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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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9
4대심정권 완성과 천국의 주인................................... 42
주 인............................................................................. 93
이상가정의 출발......................................................... 125
위해서 사는 사람........................................................ 170
선유조건과 사랑이상의 완성..................................... 203
천일국 국민 서약식.................................................... 248
존경하는 전국 성씨연합 대표 지도자,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새천년을 알리는
힘찬 함성이 아직도 우리의 귓전을 맴돌고 있는 오늘, 65억 인류의 가 슴속에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약속해 주는 후천개벽시대의 개문이 선 포된 지 벌써 2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실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천일국 창건의 바쁜 나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귀하고 섭리적인 때를 맞이하여 본인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선택받은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전국 성씨연합의 대표 지도자 되시는 여러분의 금후 방향과 사명에 대해 하늘이 주신 특별 메시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이라는 제목의 말씀 입니다.
여러분,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공통된 꿈이 있다면 과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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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일(木), 메리어트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조국향토 구국통일 성씨연합대회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은 강연문 전문임.
10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누구나 한결같이 소원하고 고대해온 것은 ‘평화 이상세계의 구현’ 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상 단 한 번도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항구적 평화를 실현시켜보지 못한 것이 역사적인 한으 로 남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이렇게 된 것입니까? 한마디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모르는 무지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수천 수만년을 기 다려도 무지에서는 완성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의 자식으로 창조받은 인간이 왜 그처럼 무지한 상태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까?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거짓 부모인 사탄을 따라 타락의 길로 빠져들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이야말로 인류역사상 첫 번째 비극이자 가장 원통 하고 서러운 치욕이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원대한 창조이상을 갖고 당신의 자식이자 참사랑의 절대적 상대로 창조한 인간을 버릴 수 없는 하나님께서는, 장구한 역사 속에 서 비절참절(悲絶慘絶)한 한의 심정으로 참아 오셨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영어(囹圄)살이를 하시며 참아 오신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이신 것입니다.
인간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심한 평화운동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결입니다. 개인의 권익 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냐의 정도 차이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가인아벨로 갈라 져 싸우는 형제간의 분쟁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난 사탄의 자식들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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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도 시시각각, 사사건건 선과 악이 여러분 내부에서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이런 불완전한 인간만을 중심삼고 전개하는 평화운동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그 한계에 부딪쳐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세계평화 실현의 화려한 꿈을 안고 출발했던 국제연 합(UN)이 오늘날 그 태생적인 한계점에 부딪쳐 인류에게 더 이상 소 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 늘이 직접 운행하여 역사를 섭리하실 수 있는 때를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제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지난 80여년의 세월을 바쳐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 승리한 레버런 문(Rev. MOON)의 승리 적 기대 위에 마침내 후천개벽의 시대가 선포된 것입니다. 죄악과 질 곡의 늪에서 허덕이던 인류를 해방석방시켜 자유와 행복의 세계인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하는 천운의 때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레버런 문을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하시고 새 시대를 열어 주신 데는 몇 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 위하여 사는 삶’ , 즉 참사랑의 삶의 가치를 실천하여 승리하고, 인류에게 전수해 준 그 승리적 기대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위하여 살도록 태어납니다. 그 러나 타락으로 인한 무지 때문에 정반대의 길인 이기적 개인주의로 빠 져들고 마는 것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이런 천비를 밝히고 인류를 교육해 온 레버런 문의 파란만장한 삶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둘째로, 본인은 일생을 바쳐 만난(萬難)을 극복하고 승리적 기대를 세웠으며, 참사랑 실천 교육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父子)지간 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여 정립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켰던 것입니다.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자식이 되어 거짓 사랑, 거짓 생 명, 거짓 혈통의 노예가 되어 살던 인류를 참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 의 참된 혈통으로 다시 중생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입니
12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다. 참사랑의 삶을 통해 개인완성을 실현하고, 참된 가정,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세울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 주셨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인연과 관계들이 필연적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연은 인간의 자의에 의한 선택권 안에서 맺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처한 환경이나 여건 속에서 필요에 의해 맺게 되는 인연이라 는 것입니다. 이런 인연은 후천적인 인연이요,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 라 언제라도 바꾸거나 지워버릴 수 있는 인륜적 차원의 인연일 뿐입니 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부여해 주신 천륜은 우리의 선택권 밖에 있는 인연이요, 관계입니다. 혈연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나 형제를 싫다고 하여 바꾸거나 선거로 뽑을 수 없는 것도 그것이 혈연적 관계 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김씨 가문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영원히 김씨 가문의 혈통을 지니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인류가 죄악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작부터 거짓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섭리적인 뜻과 목적을 놓고 하늘이 점지해 준 선천적이고 원리적인 혈연이 아니고, 인간의 실수로 야기된 후천적이고 비원리적 인 관계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비록 타락하여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의 신세가 되긴 했지만, 하늘이 주신 부모와 자식간의 근본관계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타락으로 무지한 식물인간이 되어 부모가 엄연히 살아 계시는데도 알 아보지 못하고 사는 청맹과니의 삶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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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타락의 혈통을 소유하고 있는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혈통전환을 거쳐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 길만이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본연의 혈연으로 환원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축복결혼(交叉祝福結婚)입니다. 인종․문화․국 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즉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하늘적 혈통을 창조하는 대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현상세계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를 통 해 재창조함을 받는 거룩한 혈통전환의 의식입니다.
사랑하는 성씨연합 대표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도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전쟁과 투쟁의 세상을 무슨 다른 방법으로 구할 수 있겠습니까? 원수 가문(家門), 더 나아가서는 원수 국(國)과도 교차축복결혼을 통해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 없 는 한 가족이 되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수십만 혹은 수백만을 대표하는 성씨들의 대표 지도자로서 종족적 메시아의 위치에 서 계십니다. 수십 수백 대에 이르는 여러분 의 조상들이 총동원되어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사명은 이제 명약관화해졌습니다. 먼저는 여러분의 종친들에게 후천개벽의 시대, 즉 천일국 창건의 때가 왔음을 주지시켜 야 할 것입니다. 하늘이 이 시대에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세계적 차 원에서 전개하고 계시는 섭리적 내용을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뜻입니다.
교차축복결혼이야말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
14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분의 가문과 종족이 모두 함께 교차축복결혼의 성스러운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상 전무후무한 이 후천개벽의 귀한 시대를 육신을 터로 한 오감(五感)에만 의지해 살고 있는 여러분의 눈으로는 직접 감지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속히 영적인 오감이 열려 하늘 의 섭리가 지금 이 시대에 어떻게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를 확실히 인 지하며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여러 분이 한가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섭리적 프로그램 때문 에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값없이 받은 이 천운의 때가 마냥 여러분 을 기다려 주지만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배달민족의 얼을 보전하고 백의민족의 기개를 지켜 온 이 한민족의 성씨연합 대표 되시는 여러분은 이제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 다.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김씨면 어떻고 박씨면 어떻습니 까? 경상도와 전라도가 하나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민단과 조총련도 다 같이 한반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어 떻습니까? 다 같이 한 혈통을 나눈 형제자매간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모두 백의민족의 후손이요, 하늘이 이 시대에 택해 세운 선민의 혈족 인 것을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그 나라 와 그 의’ 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 그 나라’ 는 어떤 나라입니까? 3대 가 어울려 서로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 는 참된 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하 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 그 나라’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의’란 무엇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까? 천도와 천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온갖 권모와 술수가 판을 치고 있는 이 사악한 세계를 하늘적 참사랑의 권세로 심판하여 정의와 진리가 바탕이 된 해방․석방의 참사랑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창건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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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 가족이 됩니다. 현대과학의 눈부신 발전도 하나의 지구촌가족을 만들어 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모두 한 가족으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평화이상왕국을 이 지구성에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동족연합의 역할이 더욱 돋보이게 됩니다.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기존 유엔(UN)의 아벨적 위치에 서서 민족적이고 국수(國粹)적인 유엔 대표부들의 각축 장이 아닌, 범세계적이고 초세계적인 천주적 차원에서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해 숭고한 혁명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외적이요, 형식적인 구호에 매달리는 유엔이 아니고,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차원에서 진정 인류를 위한 메시아적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목적 하에 본인은 벌써 작년 10월 20일, 천주평화연합 창설 메시지를 세계 120개국에 전파하는 세계순회노정 중 우크라이나에서 ‘ 세계평화왕국경찰’ 과 ‘ 세계평화왕국군’ 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 다. 이 두 조직은 이제 우리 몸의 적혈구와 백혈구 같은 역할을 하여, 세계 방방곡곡에서 하늘의 혈통으로 접붙임을 받고 새 출발을 한 축복 가정들을 보호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에덴동산, 즉 이 아름 답고 고마운 지구성을 지키고, 보호하고, 가꾸어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전국 성씨연합 대표 지도자 여러분,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동족체입니다. 50억에 가까운 이들을 규합하여 이 지구성에 참사랑의 태풍을 일으켜야 할 것 입니다. 여러분과 레버런 문은 같은 한반도에서 태어나 같은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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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을 통한 참가정 완성의 진리를 전파하고 교육시키는 평화대사요, 하늘의 특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몽골반점은 단순히 몽골인들을 표시하기 위해 생긴 생리적인 반점이 아닙니다. 후천개벽의 시대가 올 때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 인류를 규합하고 통일하는 구심점으로 삼기 위해 일찍이 하늘이 주신 증표임 이 틀림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몽골반점동족의 중심축의 위치에 서 있 는 한민족은 65억 인류의 선두에 서서 참부모님을 대신한 대신자로서 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천주평화연합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를 위해 자랑스러운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의 대열에 나서 야 할 것입니다. 280성(姓)이 넘는 한국의 모든 성씨들은 자신들의 성씨와 종친의 벽을 뛰어넘고 하나가 되어 하늘이 이 시대에 택해 세 운 선민으로서의 위상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배달민족 된 한민족의 종친대표 지도자 여러분께 내린 천명(天命)임을 명심하시 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시며 소망하셨던 창조본연의 평화 이상세계 창건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지금 실현되어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세계 도처에 교차축복결혼 가정들이 하늘의 참사랑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새 로운 하늘의 혈통이 열매 맺어가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지구성을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가꾸어, 인류는 이제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구가 하며 대대손손 천일국의 할렐루야를 마음껏 외치게 될 날이 가까워지 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종족, 그리고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씀> 여기에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였어요? 누구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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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문제가 큽니다. 종친들은 종친장을 만나고, 나라 백성들은 나라님을 만나고, 그럴 수 있는 높은 중심적인 존재를 만나고 싶어서 왔 습니다.
그래, 여기에 오늘 내가 손님이에요, 주인이에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은 귓속말로 얘기해 주라구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분도 확실치 않지만, 있다고 하는 나도 확실치 않아요. 그러면 세상에 인류가 살고 그의 사랑하는 일족들이 산다고 할 때에 그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전체, 나라를 중심삼고 대표 해서 만나 주고 싶은 사람이 누구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셨어요?
잘난 사람, 훌륭한 사람, 유명한 사람, 재주 있는 사람, 영웅적인 사람이 많지만 진정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그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인류가 좋아할 수 있는 하나의 사람이 함께 산다고 할 때는 한국 사람도 그분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또, 나라가 그럴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이 우주에 수많은 나라가 있더라도 그 나라들 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질문을 해보면 진정 여러분이 자랑하고 싶은 분, 진짜 자랑하고 싶은 분을 자랑할 수 있는 생각을 한번 해본 적이 있느냐 하는 것 을 질문하고 싶어요. 해봤어요?「예.」예? 그거 여자 말소리네. 남자는 가만히 있고 말이에요.
자, 가만히 보니까 남자 얼굴들이 얼굴도 큼직하고 몸도 튼튼하고 다 미남 사촌 같아요. 팔촌 하게 되면 멀어지지요? 사촌 이상 되면 형 제가 되고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와 같은 제일 귀한 신이 있다면 신을 사랑하고 그 신이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남자가 있으면 남자를 사랑한다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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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랑한다면, 그 남자 여자가 이룬 가정을 사랑한다면 그런 가정에 가서 한번 만나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답변!「살 고 싶습니다.」
입들이 다 붙었는지…. 할아버지 같은 양반이 여기 서서 얘기하는데 말이에요. 내가 여든 여덟입니다. 오늘이 6월 초하루이기 때문에 6월 달은 절반을 넘어서 가지고 7월달의 시작이에요. 그래, 절반을 넘었으 니까 87이 아니고 88 되는 첫 새벽 아침에 좋고 기쁠 수 있는 친구, 혹은 훌륭한 사람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겠나? (박수)
이런 말을 하다 보면 여기에 모인 사람들에게 될 수 있으면 하나님, 하나밖에 없는 그분을 소개해 준다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겠습 니다.」하나밖에 없는 그분이 역사를 통해서 진짜 내가 될 수 있는 하 나의 사람, 역사적인 대표자라면 지금까지 만나려고 찾았는데 아직까 지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만나 봤던 회의장소를 아는 사람이 없고, 그 만난 식당에 있어서…. 여러분을 점심 대접하게 돼 있나? 곽 회장!
「예.」점심 대접할래?「예.」내 점심은 어디에 있어? (웃음)
나도 점심 대접하는 손님들보다도 이와 같은 귀한 분을 만나고 싶어서 온 사람들을 내가 소개할 수 있으면 얼마나 복되겠나, 얼마나 행복 하겠나, 얼마나 기쁘겠나? 춤을 추고 노래를 해도 그칠 수 없는 기쁨 과 자랑의 시간이 될 텐데 그럴 수 있는 한 사람을 내 대신 찾으면 좋 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요.
그래, 찾다가 그런 하나님이 바라는 사람도 못 찾아봤고, 하나님도 못 찾아봤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조상 될 수 있는 조상이 나쁜 조상인지 선한 조상인지 그거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고 찾아보고 만 나 보려고 하지 않은 사람들이 종친회의의 장의 네임밸류를 갖고 당당 히 이 자리에 참석할 자격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나, 모르 겠어요. 이쪽! 이쪽! 왜 다 가만히 있나? 다 자기 잘났다는 사람들이 왔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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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났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구요. 제일 잘난 하나님,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제일 잘난 사람을 찾다가 못 찾 았으니 잘났다고 하지 말고 찾기 위해서 무슨 어려움이라도 선두에 서 서 갈 수 있는 내가 되면 우리 일족이 세계의 조상 반열의 왕초가 될 것이고, 이 민족이 이렇게 되면 이 나라가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 고, 앞으로 6대주가 있다면, ―선생님은 이제 12주를 만들려고 그래요, 아벨유엔을 만들면.― 6대주 자체의 주인 자리에 어디서든지 주인 이요, 왕초 이름을 가지고 살 수 있는 행복스럽고 해방스러울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될 것이고 세계가 되지 않겠느냐? 그러한 길을 출발하 기 위해서 종친장들이 모인 자리임에 틀림없습니다. 맞아요? 그러면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수! (박수)
나보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가 그런 자리가 되기를 바라서,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가정 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종교, 그럴 수 있는 것을 만나 가지고 참된 족장들이 되기 위해 모인 소원의 성씨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제 문 총재가 말씀을 하겠다구요.
이 말씀은 들어 보면 고마운 말이에요. 자, 들어 보고 이걸 비교를 해서 하나님이 있는 걸 알고 진짜 민족을 사랑할 수 있는 중심이 있을 성싶거든 있는 힘을 다해서 문 총재와 의논해 가지고 찾아 가지고 인 류, 천상세계의 조상도 못 만나 봤으니 그들에 소개를 해 주라는 거예 요. 인류 소원성취의 해방의 날과 더불어 주인을 못 맞아 가지고 도탄 중에 있는 만 우주의 해방까지 할 수 있는 그러한 소원의 일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문 총재는 이 단 위에 섰으니까 그렇게 알고 잘 들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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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있는 양반들, 잘 들립니까?「예.」정말이에요?「예.」조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 텐데…. 먼 길에서 ‘ 아이고, 새벽부터 오라고 해 서 이거…. 요 며칠 전에도 만났는데 또 만나서 무슨 얘기….’ 무슨 얘 기는 무슨 얘기? 밥을 먹고 만나면 친구들을 만나는데 만나면 만날수 록 가까워지지 멀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 번 나를 봤으면, 세 번 나를 봤으면, 백 번 나를 봤으면, 우리 어머니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많이 봤으면, 그 어머니 아버 지 소개할 수 있는 그 뒷전까지도 안다면 우리 집에 와서 주인 노릇도 하고 사돈도 될 수 있는 겁니다.
혈족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 혈족이 되기 위해서는 부자지관계, 아들딸관계, 그 다음에 사돈관계밖에 없습니다. 사돈관계밖에 없어요. ‘ 아들딸’ 해봐요.「아들딸.」혈족은 부자지관계, 아들딸관계, 그 다음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결혼시킨 사돈관계 외에는 혈족이 없어요.
그렇게 알고 여기서 모인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 삼고 혈족을 만들어 보자, 찾아보자는 거예요. 그게 놀라운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 말씀해 보자구요.
(강연 시작; 존경하는 전국 성씨연합 대표 지도자,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예.」대답을 크게 하면 안돼요. ‘ 예.’ 이래야 돼요. 또 말이 나와요.
(강연 계속; 오늘 여러분은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새천년을 알리는 힘찬 함성이 아직도 우리의 귓전을 맴돌고 있는 오늘, 65 억 인류의 가슴속에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약속해 주는 후천개벽시대 의 개문이 선포된 지 벌써 2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2년째 언제 됐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이거예요. 여기에 모인 난 사람 종장들은 얘기해야 믿지 못할 텐데 믿지 못해도 돼 요. 세상일이 자기들이 알고 되는 일이 많은가요? 모르고 있는 것이 많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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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계속; 실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천일국 창건의 바쁜 나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귀하고 섭리적인 때를 맞이하여 본인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선택받은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전국 성씨연합의 대표 지도자 되시는 여러분의 금후 방향과 사명에 대해 하늘이 주신 특별 메시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이라는 제목의 말씀 입니다.) 종족 메시아, 국가 메시아, 세계 메시아, 천주 메시아…. 메시 아가 많아요.
(강연 계속; 여러분,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공통된 꿈이 있다면 과연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누구나 한결같이 소원하고 고대해 온 것은 ‘ 평화이상세계의 구현’ 일 것입니다.) 이건 미래예요.
(강연 계속; 그러나 인류역사상 단 한 번도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항구적 평화를 실현시켜보지 못한 것이 역사적인 한으로 남아져 내려 오고 있습니다.) 누가 한이에요, 그게? 여러분은 모르지만 여러분 조상 들도 그렇고, 조상의 조상으로 올라가 가지고 천지를 창조한 분도 한 이에요. 평화세계가 안 됐어요.
(강연 계속;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이렇게 된 것입니까? 한마디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모르는 무지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세상 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요. (강연 계속; 수천 수만년을 기다려도 무지 에서는 완성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해방이 없어요.
(강연 계속; ……따라서 원대한 창조이상을 갖고 당신의 자식이자 참사랑의 절대적 상대로 창조한 인간을 버릴 수 없는 하나님께서는, 장구한 역사 속에서 비절참절(悲絶慘絶)한 한의 심정으로 참아 오셨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영어(囹圄)살이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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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며 참아 오신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이신 것입니다.) 누가?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거예요.
(강연 계속; 인간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심한 평화 운동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결입니다.) 이거 뭘 하는 패들이에요? (강연 계속; 개인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냐의 정도 차이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 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가인 아벨로 갈라져 싸우는 형제간의 분쟁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형제들끼리예요, 이게.
(강연 계속;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난 사탄의 자식들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 오. 일상생활 속에서도 시시각각, 사사건건 선과 악이 여러분 내부에서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이런 불완전한 인간만 을 중심삼고 전개하는 평화운동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그 한계에 부딪 쳐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모르면 좌절합니다.
(강연 계속; 세계평화 실현의 화려한 꿈을 안고 출발했던 국제연합 (UN)이 오늘날 그 태생적인 한계점에 부딪쳐 인류에게 더 이상 소망 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늘 이 직접 운행하여 역사를 섭리하실 수 있는 때를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제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지난 80여년의 세월을 바쳐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 승리한 레버런 문의 승리적 기대 위에 마 침내 후천개벽의 시대가 선포된 것입니다.) 그건 레버런 문 마음대로 가 아닙니다. 동기는 내가 아닙니다.
(강연 계속; ……하늘이 레버런 문을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하시고 새 시대를 열어 주신 데는 몇 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 위하여 사는 삶’ , 즉 참사랑의 삶의 가치를 실천하여 승리하고, 인류 에게 전수해 준 그 승리적 기대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위하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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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태어납니다.) 그렇게 못 살아요, 안 됐기 때문에. 그렇게 살 수 있으면 된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그러나 타락으로 인한 무지 때문에 정반대의 길인 이기적 개인주의로 빠져들고 마는 것입니다.) 이기주의가 어디서 출발할 수 있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그 아비가 누구고 출발이 누구예요?
(강연 계속; 역사상 처음으로 이런 천비를 밝히고 인류를 교육해 온 레버런 문의 파란만장한 삶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잘 아는데 나도 하나님을 잘 안다는 거예요. 잘 알고 있으면 잘 모르 는 사람이 잘 알 수 있는 길이 있을 성싶기도 하지요.
(강연 계속; 둘째로, 본인은 일생을 바쳐 만난(萬難)을 극복하고 승리적 기대를 세웠으며, 참사랑 실천 교육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이 부 자(父子)지간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여 정립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켰던 것입니다.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자식이 되어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노예가 되어 살던 인류를 참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의 참된 혈통으로 다시 중생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입니다.) 누가?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에요. 그분이 지도하는 대로 따라와서 그렇게 된 거예요.
(강연 계속; 참사랑의 삶을 통해 개인완성을 실현하고, 참된 가정,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세울 수 있는 길을 활 짝 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딴 소리 하지 말고 해봐요.
(강연 계속;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인연과 관계들이 필연적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 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연은 인간의 자의에 의한 선택권 안에서 맺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처한 환경이나 여건 속에서 필요에 의해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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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는 인연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인연은 후천적인 인연이요,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언제라도 바꾸거나 지워버릴 수 있는…) 이거 후천 적인 인연이 아니고 선천적인 인연….「후천적입니다.」후천적 인연이 야?「예.」
(강연 계속; 후천적인 인연이요,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언제라도 바꾸거나 지워버릴 수 있는 인륜적 차원의 인연일 뿐입니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부여해 주신 천륜은 우리의 선택권 밖에 있는 인연이요, 관계입니다.)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강연 계속; 혈연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나 형제를 싫다고 하여 바꾸거나 선거로 뽑을 수 없는 것도 그것이 혈연적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혈통이 같으면 선거가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라면 말 이에요. 이것도 문제 되는 말이에요.
(강연 계속; 한번 김씨 가문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영원히 김씨 가문의 혈통을 지니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인류가 죄악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작부터 거짓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섭리적인 뜻과 목적을 놓고 하늘이 점지해 준 선천적이고 원리적인 인연이 아니고, 인간의 실수로 야기된 후천적이고 비원리적 인 관계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비록 타락하여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의 신세가 되긴 했지만, 하늘이 주신 부모와 자식간의 근본관계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 다.) 열 여섯 살까지는 그렇다구요. 그 이후에 타락했으니 본성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타락으로 무지한 식물인간이 되어 부모가 엄연히 살아 계시는데도 알아보지 못하고 사는 청맹과니의 삶이 되어 버린 것입니 다.) 미안합니다, 청맹과니 됐다는 말을 해서.
(강연 계속; 따라서 타락의 혈통을 소유하고 있는 인간은 누구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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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하고 예외 없이 혈통전환을 거쳐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본연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강연 계속; 그 길만이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본연의 혈연으로 환원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제목이 확실히 제시하지요.
(강연 계속; 그런데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축복결혼(交叉祝福結婚)입니다.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즉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하늘적 혈통을 창조하는 대역사입니다.) 창조하는 가상적 일이 아니에요. 대역사라는 거예요.
(강연 계속; 하나님께서 이 현상세계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를 통해 재창조함을 받는 거룩한 혈통 전환의 의식입니다.)
오늘 여기서 그 의식을 해요? 곽정환! 축복 안 해요?「여기 다 축복 받으신 분들입니다.」축복 다 받았는지 내가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 아니야?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으니까 물어보는 거지.
그래, 받은 것으로 취급을 하고 축복받은 사람으로 인정합니다. 박수 한번 하시지. (박수) 자격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때가 인정 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강연 계속; 사랑하는 성씨연합 대표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도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전쟁과 투쟁의 세상을 무슨 다른 방법으로 구할 수 있겠습니까? 원수 가문(家門), 더 나아가서는 원수 국(國)과도 교차축복결혼을 통해 미워하고 싶어도 미 워할 수 없는 한 가족이 되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또 어디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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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까?) (박수) 지지하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복 받을 거라구요. (강연 계속; 여러분은 수십만 혹은 수백만을 대표하는 성씨들의 대
표 지도자로서 종족적 메시아의 위치에 서 계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말하면 종족적 메시아의 위치에 서 있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뭐예 요? 타락하지 않았던 참부모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강연 계속; 수십 수백 대에 이르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총동원되어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사명은 이제 명약관화해졌습니다. 먼저는 여러분의 종친들에게 후천개벽의 시 대, 즉 천일국 창건의 때가 왔음을 주지시켜야 할 것입니다.) 귀에 마 개를 채워서 못 들으니만큼 계속해야 돼요.
(강연 계속; 하늘이 이 시대에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세계적 차원에서 전개하고 계시는 섭리적 내용을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뜻 입니다.) 참부모를 만나보면 얼마나 복이겠어요? 참부모가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 “ 참부모는 둘이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건 바 보, 멍청이라구요. 인류의 참부모는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 참부모를 중심삼고 전세계적 차원에서 전개하고 계시는 섭리적 내용을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이 오기 싫어도 내가 오라고 할 때 안 오면 아쉬워요. 남들이 갔다가 욕하지 않고 자꾸 칭찬을 하거든요. “ 이야, 좋은 말씀을 하더라. 너도 가 봐라.” 이러니까 “ 왜 안 불러 주노?” 하고 형제끼리 싸움하는 놀음 이 벌어지면 그 나라는 사는 겁니다. 그 민족은 사는 것이요, 그 친척 은 복 받는 것입니다.
(강연 계속;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뜻입니다. 교차…) 이제는 교차결혼시대가 지나 가지고 교체예요. 한 사람 하는 교차가 아니 고, 이것이 일족, 국가 국가가 개인과 같이 교체하는 거예요. 그 체제 가 얼마나 많아요? 한 나라, 한 세계, 동양과 서양이 교체결혼을 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문 총재의 가르침을 백 퍼센트 이해하면 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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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해 버릴 거예요. 내게 맡겼으면 벌써 다 20대, 30대, 40대 이전에 다 하고 끝났을 거라구요.
(강연 계속; 교차축복결혼이야말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예.」싫어도 대답들 하라구. 동생 같은 연령 이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여든 아홉 살 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 가 형님으로 대접할게 손 들어요. 무서운 모양이지? 동생이 되면 나쁘 지 않을 터인데….
“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문 총재는 확실히 가르쳐줬습니다.「예.」그러면 박수 한번 하라구요, 하나님 앞에. (박수)
(강연 계속; 그리하여 여러분의 가문과 종족이 모두 함께 교차축복 결혼의 성스러운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박 씨, 김 씨, 6대 성이 다 있어요. 다 나서야 된다는 거예요. 안 나서겠다면 그건 전부 다 그 혈족의 원수 되든가 적이 되든가 그렇게 돼 요.
(강연 계속; 여러분, 역사상 전무후무한 이 후천개벽의 귀한 시대를 육신을 터로 한 오감(五感)에만 의지해 살고 있는 여러분의 눈으로는 직접 감지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곽정환!「예.」레닌, 스탈린이 저나라에 가서 고백한 것이 무엇인가 한번 읽어 주라구.「예.」아, 나는 아까 소개할 때 얘기할 줄 알았더니 얘기를 안 했어.「연이어 하려고 했습니다.」언제? 나보다 먼 저 말해야 될 것 아니야? 거꾸로 되니까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야? 선후가 뒤집어지면 악하게 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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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통일교회에 제일 훌륭한, 나보다도 훌륭한 양반을 아무 실적이 없는 사람이 책망하는 것 같으니 말이에요. 못 하면 책망 들어 야지요. 나, 그런 것을 보고 참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것은 보통지사 입니다. 여러분도 잘못하면 들이대는 거예요. “ 왜 이래, 왜? 뭘 하려고 이래?” 하고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친척이라든가 형제라든가 사돈을 갖고 있다면 그거 복입니다. 누가 그렇게 해 줘요?
(강연 계속; 하루속히 영적인 오감이 열려 하늘의 섭리가 지금 이 시대에 어떻게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를 확실히 인지하며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문 총재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있나 없나. 목을 매 가지고 형장에 나가는 사람같이 심각한 입장에서 기도해 보라구요. 안 가르쳐주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강연 계속; 그런데 여러분이 한 가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섭리적 프로그램 때문에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값없이 받은 이 천운의 때가 마냥 여러분을 기다려 주지만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나가요. 아침이 왔으면 점심이 오고, 점심이 지나가고 저녁이 되면 밤이 오는 겁니다.
(강연 계속; 배달민족의 얼을 보전하고 백의민족의 기개를 지켜 온 이 한민족의 성씨연합 대표 되시는 여러분은 이제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박수)
만약에 하나 안 돼 가지고 영계에 가서 “ 왔습니다.” 하면서 문총재를 생각해서는 안돼요. 가기 전에 다 끝내야 됩니다. 내가 혈족을 위해 서 눈물도 많이 흘렸고, 고생도 한 사람입니다. 내가 이 북새통에 뭐 하러 이 놀음을 해요? 이 나라의 갈 길 때문에 와서 이래요.
(강연 계속;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김 씨면 어떻고 박 씨면 어떻습니까? 경상도와 전라도가 하나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 니까?) 너희들의 이익 때문에 그렇지. 손해가 날 것 같으니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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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자식들은 벼락을 맞습니다. 없어진다구요, 암만 자랑을 해도. (강연 계속; 민단과 조총련도 다 같이 한반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
다. 남한과 북한은 어떻습니까? 다 같이 한 혈통을 나눈 형제자매간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모두 백의민족의 후손이요, 하늘이 이 시대에 택 해 세운 선민의 혈족인 것을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
“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 그런 결심을 할래요, 안 할래요? 약속하자구요. (박수) 박수 말고! 결심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고마 워요. 부디 그렇게 결심한 대로 하면 틀림없이 문 총재가 가는 천국이든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터를 지킬 수 있는 여러 분이 안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그때에 가 가지고 후회하지 말라구요. 지금 결심하라는 거예요.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 70 이상 된, 60 이상 된 아저씨들은 새로운 결의를 하고, 문 총재가 뭘 하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죽을 나이가 됐는데 쉬지 않고 저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민족애, 국가애, 인류애, 하나님애, 나라를 사랑하는 심정에서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뭐 이익이 나요? 한번 이런 대회를 하면 돈이 얼마나 나가는 줄 알아요?
(강연 계속;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 그 나라와 그 의’ 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이 좋아할 아들딸과 그 가정과 그 나라와 민족을 만날 수 있으면 그 이상 행복이 어디 있겠어요? 자기 성 씨들도 집어넣어서 천상세계에 가서 “ 종족을 모시지 못해도 종족 중의 종족, 왕초 되는 하나님을 모시라고 했던 걸 큰 죄로 알았습니다.” 그 렇게 말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런 법은 없어요. 알겠나, 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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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40대는 내 아들 연령보다 미치지 못해요. 말 들으라구요, 죽기 전에.
목사, 단상에 선 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밖에 없지요. 나밖에 없으니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 나를 욕하던 사 람들도 그때 40년 아니라 50년 전부터 욕한 사람은 나이가 지금 나만 큼 됐더라도 여기서 범죄자인 것을 자인하고 회개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틀렸어요? 틀렸어요, 맞아요?「맞습니다.」여러분의 입으로 “ 맞아요.” 했어요. 나는 틀리다고 생각했던 것을 취소하고오늘 ‘ 맞아요’ 라고 한 여러분에게 배워 가지고 그렇게 밀고 나갈 거예요.
(강연 계속; ‘ 그 나라’ 는…) 그래,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바라던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 그 나라와 그 의’ 를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인가에 있어요.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고 했어요. 가서 찾아보라구요. 정치하라고 그랬어요? 싸우라고 그랬어 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다 접어놓고, 하늘이 원하는 것은 다 내버려 두고 자기 원하는 대로 하늘을 모시고 나가요? 끌고 나가려고 해야 끌려 안 나가요. 그런 사람은 망해요. 떼어 던지고 도망갑니다. 그런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통일교회 간판을 떼 버렸어요. 7년 전인가 될 거라구요.
(강연 계속; ‘ 그 나라’ 는 어떤 나라입니까? 3대가 어울려 서로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는 참된 가정의 모습 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집에 와 산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즉 하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그 나라’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 그 의’ 란 무엇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까? 천도와 천리를 뜻
하는 것입니다. 온갖 권모와 술수가 판을 치고 있는 이 사악한 세계를 하늘적 참사랑의 권세로 심판하여 정의와 진리가 바탕이 된 해방․석 방의 참사랑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창건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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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 있는 사람이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지상명령으로 통과해야 돼요. 왕이라도 지상명령을 통과해야 그 할아버지 치하에 있는 후손과 그 나라의 백성이 살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강연 계속; 인류는 어차피 한 가족이 됩니다. 현대과학의 눈부신 발전도 하나의 지구촌가족을 만들어 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모두 한 가족으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 고 아름다운 평화이상왕국을 이 지구성에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울 수 있는 나라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야당 여당, 양 당이 싸우는 그런 길이 아니에요. 야당 여당 보따리 집어던져요. 문 총 재가 축복을 완료해 가지고 나 같은 사람이 된다면 선거제도가 폐지되 고, 지금 정부제도가 폐지되고, 종교가 없어져요.
에덴동산에 종교가 있었어요? 정치가 있었어요? 거지와 같이 모르고 자라난 것을 품고 사랑하던 그 자리도 마다하고 타락해 버렸어요. 그 게 어떤 사람인 줄 알아요? 사탄 마귀의 왕이 됐어요.
(강연 계속; 그런 차원에서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 동족연합의 역할이 더욱 돋보이게 됩니다.) 몽골반점동족을 하나로 만 들 수 있는 사람은, 이 선취권을 쥐어 가지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이것이 요때의 요 몇 년 동안이 아니에요. 수십 년 전부터 준 비를 했어요.
그러니 내 발길과 내 음성이 안 들린 곳이 없게끔 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사는 날, 밥 먹고 깨서 움직이는 날이 있으면 국경을 넘나들고 그걸 했어요. 한국 백성이 얼마나 비참했던 걸 알았어요? 그런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또 얘기를 했구만.
(강연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기존 유엔(UN)의 아벨적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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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달라지는 거예요. (강연 계속; 민족적이고 국수(國粹)적인 유엔 대표부들의 각축장이 아닌, 범세계적이고 초세계적인 천주적 차원 에서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해 숭고한 혁명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 다. 외적이요, 형식적인 구호에 매달리는 유엔이 아니고, 보다 근본적 이고 실질적인 차원에서 진정 인류를 위한 메시아적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메시아가 뭔지 알아야 돼요.
(강연 계속; 그런 목적하에 본인은 벌써 작년 10월 20일, 천주평화 연합 창설 메시지를 세계 120개국에 전파하는 세계순회노정 중 우크 라이나에서 ‘ 세계평화왕국경찰’ 과 ‘ 세계평화왕국군’ 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왜? 여러분, 대한민국 사람은 꿈같이 생각했지만 문 총재가 가고 있는 것은 모든 국가의 정보처가 종합해 가지고 검증하고 있다는 걸 알 아야 돼요. 그러니 혼자 이런 발표를 했지만 세계적 발표예요. 너희들 이 안 하면 내가 한다 이거예요. 나,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놨다 이 거예요. 문턱을 넘어설 수 있게 만들었어요. 미국에도 그렇고 어디든지 그래요. 대한민국도 그렇습니다. 내가 젊어서 대통령을 해 먹었으면 벌 써 해 먹고 다 냄비까지 깨트려 버렸을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나를 찾아오지 말라구요. 곽정환이!「예.」가서 교육은 하더라도 듣지는 마.「예.」
“ ‘ 세계평화왕국군’ 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이 사람이 말 하게 되면 금후 영향이 큽니다. 여러분, 이제 내 말대로 6자회담 해결 했다 하게 된다면 세계가 방향이 달라져요. 그거 알아요? 또 내가 놀 고 있지 않아요.
(강연 계속; 이 두 조직은 이제 우리 몸의 적혈구와 백혈구 같은 역할을 하여, 세계 방방곡곡에서 하늘의 혈통으로 접붙임을 받고 새 출 발을 한 축복가정들을 보호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에덴동 산, 즉 이 아름답고 고마운 지구성을 지키고, 보호하고, 가꾸어내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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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의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교육하겠다는 거예요. 교육도 안 받아 가지고 있다가 잔소리 말라구요.
(강연 계속; 여러분,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동족체입니다. 50억에 가까운 이들을 규합하여 이 지구성에 참사랑의 태풍을 일으켜야 할 것입니다.) 사랑 의 태풍이에요.
(강연 계속; 여러분과 레버런 문은 같은 한반도에서 태어나 같은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 명․참혈통을 통한 참가정 완성의 진리를 전파하고 교육시키는 평화대 사요, 하늘의 특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박수)
이제 지금 문 총재가 설명했지만 문 총재가 하는 이 평화 사건에 대해서 거기에 이름을 붙이고 나가게 되면 두고 보라구요. 이제 한 5년 만 두고 봐요. 멀지 않아요. 여자는 잘났다고 꼬리를 젓지 말고 남자는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지 말고 겸손히 엎드려 가지고 하나님의 판정에 따를 수 있는 숭고한 겸손한 사람들이 되면 살길이 있다는 걸 전해 드 려요.
(강연 계속; 몽골반점은 단순히 몽골인들을 표시하기 위해 생긴 생리적인 반점이 아닙니다. 후천개벽의 시대가 올 때 참부모님을 중심삼 고 전인류를 규합하고 통일하는 구심점으로 삼기 위해 일찍이 하늘이 주신 증표임이 틀림없습니다.)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몽골반점 이 민족을 중심삼고 자기 친족보다도, 자기 자식들을 다 버리더라도 찾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그거 잘났 다면 잘나고 못났다면 못난 사람이지요. 하나님이 있다면 그런 사람도 필요로 할 겁니다. 아까 말했듯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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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계속; 더 나아가서 몽골반점동족의 중심축의 위치에 서 있는 한민족은 65억 인류의 선두에 서서 참부모님을 대신한 대신자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박수)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7천만 가지고 해야 할 문제가 아니에요. 안 하게 되면 빼앗깁니다. 나, 한국 사람이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람이 지. 이 땅에 눈물을 누구보다 많이 흘렸고 누구보다도 이 땅을 생각 많이 한 사람이에요. 그러나 뜻이 정착할 수 없게 될 때는 나는 주인 이 싫어 손님이 돼 가지고 또다시 그런 주인이 이 땅에 와서 여러분 후손들 대해 하늘을 모시고 하늘의 백성을 누구보다도 모실 수 있는 호위대 노릇까지 생각하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잊지 말아 주면 좋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강연 계속; 여러분은 천주평화연합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를 위해 자랑스러운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의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280성이 넘는…) 286성입니다, 원래는. (강연 계속; 한국의 모든 성씨들은 자신들의 성씨와 종친의 벽을 뛰어 넘고…) 뛰어넘지 않으면 나라를 구할 사람이 없어요. (강연 계속; 하 나가 되어 하늘이 이 시대에 택해 세운 선민으로서의 위상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동원해야 돼요.
(강연 계속; 이것이 바로 배달민족 된 한민족의 종친대표 지도자 여러분께 내린 천명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박수)
문 총재를 언제나 만나지 못해요. 여러분의 동네에서 사는 종씨들처럼 만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언제 갈지 알아요? 그전에 다 인연 들이 있기 때문에 가르쳐 줄 수 있고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 는 때에 시간을 많이 잡아 가지고 가르침 받게 되면 손해가 안 날 것 이 틀림없기 때문에, 종씨들을 모아 가지고 무슨 장사 이상 큰 장사가 없다고 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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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더라도 후손 몇 대만 가면, 백 대에서 천만 대, 수십 대 부터 천만 대 사람까지 가면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선발될 것을 생각 할 때 이런 부탁을 드리는 것을 섭섭히 생각하지 말기를 부탁해요. 섭 섭히 생각하면 좋지 않습니다. 협박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세상에 좋아하는 사람은 영계에서 다 데려가요. 사람을 믿을까 봐 그래요. 친구도 그래요. 여러분을 믿으면 옛날 친구보다 더 믿게 되 면 데리고 갈지 모르는데, 아니에요. 이제 그런 때가 아니에요. 해방의 시대가 왔어요. 지옥을 해방하고 다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런 말은 상상할 수 없는 미지의 사실이지만 통일교회 원리의 근본을 통해서 하늘을 알고 영계를 알게 된다면 상식의 말인데, 그걸 부정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족보권 내에 상식 이하의 인간, 지옥의 쓴 잔 을 마시고 살 수 있는 무리밖에 안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말하고 부 탁하던 사람이 그렇게 되면 꼴 보기가 싫고 그 지옥에도 가고 싶지 않 고 구경도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보기 싫은 문 총재지만 한번 웃는 얼굴을 가지고 박수 한번 해 주지. (박수) 고마워요. 나도 옛날에 젊었을 때는 미남자 라고 소문이 났는데, 늙었으니 지금 뭐 호외 사람 취급을 받아요. 나이 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섭섭해요. 얼마나 대담하고 용감한 영웅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게 인생길이에요. 여러분도 자랑하지 말라구요. 족장이 됐으면 교육을 못 했으면 부끄러워서 무릎을 꿇고 정월 초하루가 되면 세배 오 라고 해 가지고 자기 재산을 다 팔아서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강연 계속;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시며 소망하셨던 창조본연의 평화이상세계 창건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지금 실현되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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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나, 이 일을 하고 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지옥 문 앞에 가 가지고 “ 문 총재, 왜 우리 같은 사람 목을 매서 다짐을 하고 종친 들 가운데 시켜서 몰아쳤으면 여기까지 안 왔을 텐데, 왜 종친….” 문 씨, 한 씨!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 이 쌍것들아! (박수) 빚지지 말 라구요. 문 총재는 부끄러움을 느껴요.
강이 됐으면, 지류가 됐으면 지류를 통해서 큰 강에 들어가고 대해에 들어갈 때에 지류의 물이 어디에부터 흘러왔는가 찾아 가지고 그 강이 평가되는 것입니다. 문 총재의 관계의 혈족의 인연을 가진 여러 분에 있어서 문 총재가 가는 흐름 가운데 지류 중에 큰 지류가 돼야 되겠어요, 작은 지류가 돼야 되겠어요?
종씨들 책임 하라구. 문 씨 어디야? 여기 문 씨야? 한 많은 한 씨야!「예.」문 총재의 한도 좀 풀어 줘 보지? 여기 문 씨야?「예.」진짜 문 씨야? 가짜 문 씨 아니야? (웃음) 나, 가짜를 싫어하는데? 진짜는 나 같아야 돼요.
베링해협에 자기 재산을 털어 넣은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통일교회 간판, 재산, 생명, 모든 전부를 투입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 어요. 나는 돈을 수백억을 벌고 수천억을 번 사나이지만 내 소유 하 나도 없어요. (미국을) 떠나기 2년 전부터는 재산과 모든 걸 다 지 불하고 비축자금을 다 나눠 주고 왔어요. 3억 달러 가까운 돈을 한 국에 갖다 도와주려고 할 때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그놈의 나라에 무슨 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느냐고 말이에요. “ 오대양 육대주를 넘 어서 불쌍한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거지같은 패, 핍박받는 패들인데 그래도 네가 알아줘야지.” 그래서 다 손 털고 왔어요. 손 털고 왔지 만, 내 실력을 가지고 어느 재벌, 어느 누구한테도 지지 않게끔 만들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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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축구단 잘 만들었어요, 못 만들었어요?「잘 만들었습니다.」문 씨, 한 씨 집안의 축구단인 줄 알아요?「예.」알았어요, 몰랐어요? 한 국 축구단인 줄 알았어요, 몰랐어요?
통일교회 교인들까지도…. 6일날 오후 6시인가 또 하거든. 응원하는 패들이 안 나가지만 나 혼자 응원해요. 7천만이 다 응원을 안 하더라 도 내가 안 지고 싶으면 안 져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금 긋고 ‘이번엔 졌구나.’ 하면 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곽정환, 어디 갔어?「예.」지금 한국 프로축구 책임자가 됐지?「예.」매 안 맞았어? 부탁은 많이 하지?「예.」저 사람이 프로축구 이사장 된 것은 문 총재 때문에 해 준 것이지 자기가 자격이 있나? 여기 다 앉은 사람들은 나 때문에 출세하고 다 그랬지요. 해 지기 전에, 새로운 세월 이 되기 전에 책임을 하라고 했는데 몇 천배 이상 하늘이 갚아 줄 것 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길가에 몰리는 족속, 뭐인가요? 방랑가의 대표가 누구던가?「김삿갓 입니다.」김삿갓. 문삿갓이에요. 문삿갓이 김삿갓보다도 더 유명합니 다. 그래, 문삿갓의 친구가 돼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나, 한 씨?「예.」이 녀석들, 알겠나, 문 씨인지?「예.」
문 씨하고 한 씨하고 결혼 못 할 것인데 한 거예요. 본래 최 씨가 될 것인데, 최 씨 여편네가 말 안 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다가 죽게 됐어요. 남편이 하자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데 말이에요.
그래, 나를 반대하는 사람은 편안치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똑똑히 살라구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살겠다면 눈 감고 두 손을 들어서 “ 하나님이여, 맹세합니다.” 해봐요. 진짜 한 거예요?「예.」진짜하는 거예요?「예.」(박수) 그러면 앉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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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동네에 문 씨가 있고 한 씨가 있거든 집을 팔고 땅을 팔고 거지로서 행랑살이도 못 하고 쫓겨나거든 침 뱉고 웃지 말라구요. 내 가 그들이 살고 남을 수 있는 땅을 얼마나 사 놨는지 알아요? 한국이 농사짓는 것이 2백만 헥타르밖에 안 돼요. 내가 땅 산 것은 120만 헥 타르인데 그건 3모작을 할 수 있어요. 4모작도 해요. 여기서 콩을 심 으면 이쪽에서는 거둬요.
그런 땅을 그만큼 샀으면 중국에서 도망 다니는 한국 사람 30만을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이건 민족의 땅이니까 여러분의 아들 딸을 모아 가지고 굶어 죽는 세계 사람을 살릴 수 있어야만 한국의 이 름이 높아지는 거예요. 그런 날을 기다렸는데, 평화대사 아들딸을 나라 의 충신이 되고 세계 성인의 도리를 가라고 하기 위해서 불러내도 그 건 꿈도 안 꾸고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다 빼앗겨요. 공산당에게 넘 어가는 거예요. 공산당에 넘겨줘야 된다구요.
아, 이렇게 돼 가지고 둘이 안 가는데 왕이 저기 있는데 이리 안 가니까 말이에요. 혼자 못 가요. 예수도 혼자 천국 못 들어가요. 둘이 가 정을 거느리고 교회를 거느려 가지, 천국 갈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예수 한 사람을 보고 창조했겠어요? 사랑의 보따리는 어떡해요? 사랑 의 혈족은 어떻게 하고, 사랑의 민족과 사랑의 국가, 사랑의 인류와 사 랑의 천주를 어떻게 했어, 이 녀석아!
기독교가 신부라고요? 신부는 신부지요. 신부를 한 사람도 만들어 놓지 못하고 바치지 못하고 준비 못 하고 갔어요. 그 준비한 터에 나 라, 세계를 마련하지 못해 가지고 자기 배때기를 중심삼고 자기 일신 을 좋아하다니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전부 다.
예수가 가정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모르지요? 구약시대에 잘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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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구해주기 위해서예요.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가정을 못 세웠어요. 그러니 얼마나 안타까우면 얍복강에서 돌아오는 야곱 앞 에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가지고 “ 그놈의 자식, 꿇어 박아라.” 이거예 요. 얍복강에서 씨름을 해서 죽여 버리려고 그랬어요. 그러니 천사장을 이기지 않으면 안돼요. 갈 길이 막히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이스라엘이 시온주의(Zionism)라고 해 가지고 “선민권을 하나님이 축복한 이상 하나님도 필요 없고 예언도 필요 없다.” 그런 미친것들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세계의 섭리를 움직 이지 않고 옛날의 야곱이 하던 그 선민권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을 만국의 대왕마마 삼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제 거리에도…. 문 총재가 반대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는 줄 알지요? 나, 지독한 사람이에요. 내가 알아요,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혓발을 물고 말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되니까 그래요. 지금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참부모님의 가정들을 대표한 열두 지파, 72문도, 120국가를 거느린 그 후에 같이 그 반열에 참석할 수 있는 해
방․석방 민족을 바라 가지고 여기에 모은 거예요. 모아야 돈이 생겨
요, 뭐가 생겨요?
여기 와서 물도 우리 맥콜로 주는데 맥콜은 막혀 가지고 죽겠다고 해서 “ 아이고, 비싼 것 사 주지.” 타박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목사들 을 내가 밥도 많이 사 먹였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굶기면서도. 그거 다 한스러운 것을 풀어야 되는데 이 민족이 물려야 물 수 없게끔 돼 있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 여러분 고생하던 사람들이 왕가의 출신이 됐으니 그 왕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더 고생할 수 있으면서도 이웃 동네에 오는 동네 사 람을, 지나가던 거지까지라도 자기가 먹을 상을 넘겨줄 수 있으면 그 복이 만대에 가는 거라구요. 그런 축복을 받으라고 만국의 사람 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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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거지들까지 축복하는 거예요.
그렇게 내가 산 것은 틀림없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간절히 요구하면 돈 몇 십만 달러를 헌금하라면 안 할 사람이 어디 있어 요? 나는 1년에도 몇 억 달러씩 쓰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걸 한국에 모아 주면 이 사람들 전부 다 나눠 주고도 남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부자입니다.
이런 자랑을 할 필요도 없어요. 자랑하려야 이제는 돈을 가진 게 없어요. 쓸 돈이 필요하게 되면 부탁해 가지고 조상들을 몰아요. 그래서 조상들을 모은 거예요. 너희 가정에서 얼마씩 모아 와야 하늘나라의 주인 나라가 된다고 할 때 헌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할 사람 손 들라구요. 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할 사람 말고 할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보라구! 강제로 하지 말라구요. 좋아서 하는 말입니 다.
그거 우리나라가 복을 몽땅 받을 것을 아니까 그래요. 틀림없어요.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내가 속아 가지고 이렇게 했으면 하나님이 이 자리까지 세워 줄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인데, 만국에 콧대 높아 가 지고 나발을 다 불 줄 아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대낮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요? 듣기 싫은 것도 알아요. 듣기 싫은 것도 들을 줄 알아 야 돼요. 세상에 자기가 제일 높은가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겸손해 야 돼요. 나도 겸손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에게 말했으면 여러분에게 말 한 것 이상을 내가 해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또 그렇게 하고 있는 사 람입니다.
효율이 재산이 지금 얼마나 되나? 재산이 얼마나 돼? 없지? 다 거지 패예요. 곽정환이 재산이 얼마나 되나? 문 장로, 재산이 얼마나 돼? 방 에 들어가게 되면 거지 사촌들이 살고 있습니다. 나, 그거 자랑으로 생 각해요. 여기 문 씨들은 좋은 것이 있으면 말이에요, 둘이 있으면 하나 제일 좋은 것을 갖다 놓고 살아요. 돈 받겠다면 내가 값을 치러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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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를 해야 무슨 쓸데가 있어요? 나도 딴 일 하누만. 자, 돌아가자구요.
(강연 계속; 이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친구들이 만나 보게 된다면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나를 가르쳐 준 선생 이 있다면 무릎을 꿇고 칭찬할 거라구요.
(강연 계속; 세계 도처에 교차축복결혼 가정들이 하늘의 참사랑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늘의 혈통이 열매 맺어가고 있습니 다. 이 아름다운 지구성을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가꾸어, 인류는 이제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구가하며 대대손손 천일국의 할렐루야를 마음껏 외치게 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종족, 그리고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건강한 몸으로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
(신준님에게) 여기 엄마 자리에 앉아요. 자, 경배 받자! (경배)「박 수!」(박수) 만세 해야지! (웃음) 윙크해야지! (웃음) 자!「오늘은 재 단 기업체에서 110명 왔습니다.」강연문 하자, 하나에서 둘 셋! (신준 님과 놀아주심)
(평화메시지Ⅰ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시작;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 어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본연의 자리, 즉 완 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 다.)
타락의 전까지 하나님의 모든 땅과 영계까지도 완전히 창조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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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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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다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땅에서부터 그 일을 시작해서 저나라에 가지 않으면 갈 길이 없어 요. 제멋대로 산 사람은 갈 길이 없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어두운 세계에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에게 말하고 여러분에게 여기서 가르치는 것, 그것이 지금 만든 것이 아니에요. 본래에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 해 와가 살길, 이상경을 만들어 놨던 것을 타락해서 다시 찾아가는 거예
요. 찾아가는데, 사탄이 개인으로부터 세계․천주까지 가는 길 앞에 국경선을 만들어 놨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전환시키면 종교니 신앙생활이 필요 없어요. 알겠나? 본래부터 있었던 우리 조상이 가지 못한 세상, 그것이 타락하기 이전부터 있 었는데 잃어버렸어요. 에덴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잃 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영계의 사실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미지의 사실이에요. 또 인생행로를 아는 사람이 없다 구요. 미지의 사실이라구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육계에서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서 살고, 영계에서 보호권 내에 살게 돼 있는 거예요. 땅에서 영생한다 는 그런 말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체를 쓰기 위 한…. 실체 이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랑하는 상대가 되고, 아들딸이 되 고, 가정의 이상적인 식구가 될 수 있는 그들의 모든 것을 대신해서 몸을 쓰기 위한 창조, 체를 입기 위한 창조였다는 거예요.
체를 입기 위한 창조 이전에 벌써 그 구상적인 내용이 있었어요. 인간창조 전부터, 만물창조 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부정해 가지고 영계에 가서 모른다고 해요? 그런 녀석들은 지옥으로 흘러가 가지고 바다 밑창에 가서 썩어 없어지는 거예요. 깊은 데 가면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다 뜯어 먹히는 거예요.
44 4대심정권 완성과 천국의 주인
또 산에 올라가더라도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올라가려면, 8,850미터나 되는 것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4천 미터 이상에서부터는 생명을 거는 거예요. 기후 환경이란 것, 맞지 않는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몸의 요건들을 갖추지 않고는 거기를 거칠 수 없는 거예요. 마찬 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학교 가는 사람들이 선생이 있어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그 시간에 자기가 배워야 할 과목을 통과하지 않으면 낙제가 되는 거예요. 미 치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 아이고, 선 생님이나 열심이지 나야 뭐….”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세계에도 한계 이상의 세계가 있다구요. 아직까지 가르쳐주지 못한 방대한 세계 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아무리 뭐 하더라도 인구가 많이 번식돼 가지고 굶어 죽는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자기만 먹고살겠다고 하니 굶어 죽는 거예요. 굶어 죽게 만든 책임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 땅 위에 사는 악한 사람들에게 있 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세금 내는 것 중에 자기 일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쓰는 비용이 얼마예요? 공적인 뜻 가운데 타락하지 않고 막힌 담을 헐겠다는 노력을 안 하더라도 돈 쓸 필요가 없어요. 다 알고 갈 수 있 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기 동족들, 동시대에 사는 사람들을 많 이 생명을 연장시켜 주고, 탄식의 연장을 해방해 준다는 것, 그것이 하 나님의 일이니만큼 우리가 위해 사는 길을 선택해서 거기에 맞춰 보자 는 거예요. 그것을 싫다고 해보라구요.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알겠어 요, 무슨 말인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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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것이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알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무한한 세계예요. 한 공간세계에 몇 천명도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무형의 세계 니까 말이에요. 지상의 인구 팽창, 먹고살 것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리가 먹고살 수 있는 원소가 꽉 차 있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그 런 분이라구요.
원치 않는 이 세계를 품고 내 나라, 내 백성! 선생님이 그 칸막이, 그 경계선을 타파하기 위한 거예요. 인간의 생명력이 경계선을 타파한 거기서부터 새로이 계속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우리 통일교 인들은 40일 금식해도 죽지를 않아요. 보충 받는 딴 길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예.」
훈독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저나라에 갈 때, 지금까지 지어 놓은 이상세계가 오(○) 됐던 것이 다 돼 버려요. 여러분 한 사람이 태어나 면 저나라에 한 사람이 갈 수 있는 장소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선한 영이 되기 위해서 본래 자기 가야 할 집을 찾아가서 놀란다고 하잖아요?
태어나게 될 때 주인 몰래 태어난 거예요. 주인의 품에서 태어나 가지고 주인의 품에서 살아야 할 텐데, 주인 밖에 사탄의 혈통권 내에서 사니 소망이 없어요. 전부가 엑스(×)예요. 엑스를 먹고 나니까 병나 지. 은혜생활을 하는 사람은 병 걸리지 않고 일생 동안 깨끗이 살다가 영계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본부 책임자 중에 가짜들이 많아요. “ 나는 이렇게 해 가지고 안 가도 되지.” 하는 거예요. 선생 된 사람이 학교 학생들 가르쳐 줄 시간이 됐으면 학생들이 오기 전에 먼저 가서 기다려야지 학생들이 와서 기다 리는데 선생이 안 온다고 목을 빼놓고 기다리게 해요? 그게 선생이에 요? 추방당하는 거예요. 주인 노릇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 놀음을 하는 것은 여러분이 주인의 자리를 잃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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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선생님의 책이 몇 백권 되는데 그것을 일생 동안 못 다 읽어요. 그 전체를 알 수 있는 핵이 1장, 2장, 3장이에요. 요즘에 그거예요, 1년 동안에. 아벨유엔 창건을 위해 가지고, 그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입궁식 끝난 이후에 또 3년 고비를 갖다 맞춰야 돼요. 그러 면 3년 되면, 이제부터 7년 노정에 3년이 남잖아요? 금년부터 3년이 남지?「예.」6, 7, 8! 그때 이것을 다 알아야 돼요. 이제는 더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는 무한한 세계로 자기가 경계선 없는 세계에 들어간다면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여러분이 살 수 있는 환경에 간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세상과 같이 먹을 것이 없는 것 이 아니에요. 먹을 것은 자동적으로 공급돼요. 걱정할 것이 없다는 거 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어려움에서 구해주는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길이요, 종교가 해야 될 거예요. 종교가 착취기관이 돼 있어요. 일본 식구들이 헌금하고 어떻고 이래 가지고 뭐 착취해요? 헌금한 것 을 도적질하지 않아요. 그건 내가 안 써요. 무서운 돈이에요. 그거 자 기 일족들을 먹이는 거예요. 식구들이 나가 돈 버는 것, 할아버지 할머 니를 살리기 위해서 돈 벌어 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이 땅 위에 살 때까지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빚 지고 잘라먹고 가게 되면, 후손들 앞에 갈 수 있는 것을 다 잘라먹고 왔으니 문제가 되는 거예요. 갈 길을 못 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일생 동안 열심히 일한 사람은 국가에 예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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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생겨요. 비축자금이 생겨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나라가 보호해 줘요. 나라가 돈 쌓아 가지고 뭘 하겠어요? 백성을 살리기 위한 거예 요. 자기 일족을 살게 한 패들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 분 자체를 중심삼고 자기 혈족이라고 해서 그 혈족이 하나님의 원수의 혈족인데 그것을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 요. 방향을 달리 해야 되고, 이사 가서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본부 책임자라고 와 가지고 뭘 해요? 여러분이 여기 오는 것보다도 전국에 훈독 책임자가 돼 가지고 본부 사람 누구나 오기를 바라면 지 방 돌아다녀요? 송영석, 요즘에 지방 돌아다니나?「예.」혼자?「아닙니 다.」이 사람들을 데리고 다녀?「예, 전국적으로 다 조직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아, 이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느냐 말이야!「이 사람들도 다 맡은 분야가 있습니다.」맡은 분야가 있어?「협회에 근무하면서 지방에 내려가서….」자기보다 열심히 움직이나?「하여튼, 훈독회를 해야 사니까요.」훈독회를 전부 다 잘 한다는 말이야? 그럼, 시험을 치라구 요. 이제부터 시험을 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야 돼요. 영계의 실상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어떻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유치원 때부터 봐야 돼요. 이래 놓고 그 음성까지도, 행동까지도 영화관에서 본 것과 똑같이 그런 예수님이 영계에 살고 있어요. 그게 어디로 가느냐 이거 예요. 예수님이 중심이냐, 공자가 중심이냐, 소크라테스가 중심이냐? 중심을 찾아가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이는 데는 예수가 중심이라구 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 내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 다음에 성약시대 이후에는 무슨 시대예요? 무슨 시대이어야 돼요? 아담 4 대심정권 해방시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정약시대예요. 이거 와야 돼요. 정을 안 가지고는 못 살아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
안 갈 수 없고, 누나가 보고 싶어 안 갈 수 없고, 동생이 보고 싶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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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고, 자기 여편네를 데리고 가고 아들딸을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그거 좋아하는 사람이 저나라 천국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천국의 주인 되기 위해서 이 땅 위에서 훈련하는 것인데 보고 싶어 일족을 찾 아가고, 한 나라 백성을 찾아가고, 나라 백성을 못 찾게 되면 일족들이 합해 가지고 더 큰 자리에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가 있는 것을 나 눠서라도 먹여주고 살려줘야 돼요. 지금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이 세 계를 뒤집어 박아야 돼요. 알겠어요?
(까치들이 지저귐) 까치가 깍깍깍 하면, 한국에서는 뭐라고 해요?
「손님이 옵니다.」오늘 무슨 좋은 날이에요? 6월 2일이니까 이 육 십 이(2×6=12), 6수 둘을 갖다 맞추니까 부처끼리 좋아하는구만! 그런 말이 된다구요.
정이 그리워서 정약시대! 정약시대, 정 뭐이라고 그래요? 정, 약속만 하겠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것을 맞추려니 정약시대 예요. 정 가지고 사는 시대예요. 정 안식시대, 정식시대, 이런 말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해방해서 세상의 법 세계에 자기가 치리를 받지 않고 하늘나라의 법에 치리를 받으며 산다 이거예요. 그거 재판관이 필요 없고, 검 사가 필요 없고, 변호사가 필요 없다구요. 정의 세계는 벌써 다 알아요.
부처끼리 살면서 남편이 뭘 하는가를 여자는 앉아 가지고 정을 통해서 다 알아요. 안 가르쳐줘도 다 안다구요, 정성들이면. 오늘 남편이 회사에 가서 무슨 일을 했는지 여편네가 모르면 안돼요. 어머니가 아버지가 벌어 온 돈을 가지고 먹고살면서 모르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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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그렇잖아요? 자기 남편이 어느 회사에 가 가지고 남들은 취직해 가지고 몇 년 뒤에는 과장 되고 국장 되는데, 20년 돼도 그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20년 동안 회사를 위해서 움직이지 않아서 그렇지. 누가 암만 모략중상해도, 요즘에 명퇴를 한다고 해도 거기에 안 걸려 요. 그가 없으면 사장보다도 더 중요한 사람이 없어지니 그 회사는 망 하는 거예요. 사장도 그를 믿고 사는데, 누가 빼 가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문 선생에게 필요하고 통일교회에 필요하다면, 누가 빼 가겠어요? 누가 잡아먹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잡아먹겠어 요, 길러 주지? 안 그래요? 보다 위하는 사람을 길러 준다구요. 할아버 지의 할아버지, 왕 할아버지가 있더라도 그분도 그런 전통을 길러 주 니까 그 할아버지 주위에는 굶어 죽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전부가 위 하려고 하는데 왜 죽겠어요? 자기가 죽더라도 남기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이나 있어요? 뭐, 만수무강하소서? 세 끼 먹을 것 두 끼 먹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 줘서 선생님이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을 먹이려고 그렇게 야단하는데, 내가 한 끼라도 안 먹고 쌓아 뒀다가 먹일 수 있어요? 일생 동안 몇 끼를 내가 안 먹었으면, 그것을 통해서 몇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면 그 이상 선한 사람이 없어 요. 살려주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 일생 동안 장사할 때 돈과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하나님이 장사 안 될 때 욕심을 가지고 한 사람 두 사람 이익 남기는 삯전 을 저축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요? 그 삯전은 걱정하지 마요! 본래 어 디든지 다 준비돼 있어요. 우리 사는 데보다도 더 큰 땅이에요. 무한한 땅이에요. 그건 무형이니까 이런 데도 몇 백명, 몇 만명이 들어가 살 수 있어요.
(정원을 보시며) 저 비둘기들을 봐요. 여기서 북한 땅에 넘어가다가
“ 아이고, 먹을 것이 걱정이다.” 하고 경계선을 넘어가다가 “ 아이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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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못 넘어간다.” 그래요? 특허권을 누가 갖고 있어요? 타고난 자체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먹고살 수 있게 돼 있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잖아요? 농사를 풍부하게 짓게 하는 것, 지나가는 손님들이 옥수수 밭에 가서 먹을 것이 없으면 따 가지고 산 에 뗄 나무가 없으면 헌 누더기 옷에 불 놔 가지고 옥수수 구워먹는다 고 죄라고 하겠어요? 솜 같은 것은 오래 붙기 때문에 옥수수 구워먹기 참 좋을 거라구요. 나 그런 놀음을 아직까지 해보지 않았지만 그렇게 한다고 죄라고 그러겠어요?
누더기 보따리 불살라 가지고 옥수수 구워먹으면 “ 아이고, 누더기 보따리 지고 다니다가 죽어라!” 할 수 있는 인간이 어디 있어요? 주인 이 지나가다가 보면 “ 점심 못 먹었으면, 우리 집에 들어가자!” 이거예 요. 방이 없으면 곡식을 쟁이는 곳간에라도 방을 만들어서 재워 보내 야 돼요. 곡식보다 귀하게 여겨야 될 것 아니에요?
길 가더라도 한나절 같이 가며 얘기하고 사연을 통해 가지고 목적지 어디 가서라도 같은 집에 하룻밤 자서 보내겠다고 생각하는데…. 중간 에 이별하게 되면, 그 돈을 주라는 거예요. 그 사람은 그 집에 가서 대 접한 것으로 알아준다는 거예요. 돈이 없어지지 않아요. 암만 그렇더라 도 가난뱅이가 아니에요. 돈이 하나도 없더라도 좋은 지갑이라든가 시 계를 저당 잡혀 가지고 점심 사 먹으라는 거예요.
이 시계가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한번 맞춰 보라구요. 이런 시계를 한번 다 차고 싶지요? 내가 돈이 있으면 이것보다 더 좋은 것, 우리 회사에서 개발한 것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보여주지 말라누만! (웃 음) 도적놈들이 있을까 봐 말이에요. 이거 얼마짜리 같아요? 말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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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것, 제일 좋은 것 사러 다니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누가 사다 줬어요. 누가 사다 줬겠어요?「어머님입니다.」어머니가 사 올 수 있는 돈이 있나? 돈을 도적질해 가지고 샀다면 어떻게 차겠 느냐 이거예요, 팔아먹어야지.
옛날에 우리 크리스천
버나드에서 제일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지고
선물로 선생님에게 갖다준 거예요. 그것을
차고 뉴욕에 잘 파는 상점 에 가 가지고 “ 이런 시계 있느냐?” 할 때, 없다는 거예요. “ 이건 너희 회사에서 만든 것인데, 왜 없느냐?” 없다 이거예요. 왜
없느냐 이거예 요. “ 나 이거 어디에서 샀는지 모르겠는데, 당신네 회사에서 팔지 않았 느냐?” “ 아이고! 이름은
그렇게 돼 있는데, 이상합니다.”
내가 이렇게 입고 다녀요. 슬리퍼도 신고 다 그래요. 척 아래를 내려다보더니 “ 이거 어디서 도적질했느냐?” 고 물어 보더라구요. (웃음) 사장이라든가 특권 계급의 집과 앞뒤 집에 있어 가지고 강도질해서 차 든가…. 아무리 봐야 그럴 수 있는 것 같지 않으니까 의심하는 거라구 요.
통일교회 간부는 이래야 되는데 딴 데 가서 딴 짓을 하면, 그놈의 자식은 의심해야 될 것 아니에요? “ 이 자식아, 어디서 왔어?” 하고 물 어봐야 되는 거예요. 물어보면, 기분 나빠 가지고 “ 아이고! 내가 통일 교회 누구라는 것을 세상이 다 알고, 어느 동네든지 나를 모시고 싶어 하는 사람인데 누가 그렇게 물어봐?” 할 수 없어요.
한 가지 상대의 주체가 되려면 같은 가치의 모습을 하고 다녀야 된 다구요. 세상은 모르지만, 하늘은 알아요. 아무리 거지새끼라고 하더라 도 말이에요. 영원한 생활 가운데 그런 가치를 알아주는데, 세상에서는 안 그래요. 문 총재가 낚시를 간다고 해도 뭐예요? 고기를 잡으러 다 니는 사람이에요.
내가 그래요. 제주도에서 낚시질하는 것, 한 3년 동안 배만 타 가지고 배를 소개해 주겠다니 배가 싹 다 생겼어요. 맨 처음에는 부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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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문 총재, 통일교회 교주가 와 가지고 사치하는 낚시질한다고 ‘ 와와 와!’ 했지만, 어디 봐라 이거예요. 사치인지 조치인지 모르겠다구요. (웃으심) 일하면 좋지? 좋다고 그러잖아요?
자, 그래요. 방뚝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없어요. 제주도 사람이 있어요? 그건 시골에서 할 수 없이 온 사람들이라구요. 우리 식구들이 배 1년, 2년 되면 싸게 팔아요. 배 값만 손해 안 나게 해 가지고 팔아요. 그 돈을 가지고 새로운 배를 살 수 있으면 빨리 팔아요.
그러면 산 가게에 팔 수 없어요. 그러니 우리 회사에서 만들어 가지고 몇 단계, 3단계면 절반 이상 없어지면 절반 이상이 얼마예요? 배 가진 것도 재산이 되고, 그들이 낚시를 하더라도 왔다갔다하는 비용, 시간만 해도 가는 데 한 시간 두 시간 이상 가는데, 걸어가면 몇 시간 도 걸려요.
그러니 빠른 배, 우리 배가 빠르다구요. 이번에 낚시질하는 것을 보니까 우리 원 호프(One Hope)를 다 따라오더라구요. 더 빨리 가요. 우리야 80퍼센트 이상 속도를 높이지 않고도 저들의 배 백 퍼센트 하 는 것보다도 빨라요. 그래서 빨리 고장이 나요.
젊은 놈들이 선생님을 따라가다가 떨어지고 싶겠어요? “ 에라, 모르겠다. 이놈의 자식아, 떨어지지 말고…. 에라, 모르겠다.” 선생님은 그 래요. “ 젊은 녀석이 떨어져 가지고 따라가고 싶으면, 배를 폭발시키는 사내들이 있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따라갈 수 있는 배를 살 텐 데….” 하는 거예요.
배를 내가 만들고 최고의 속도예요, 어디 가든지. 사람들이 빠른 배를 자랑하지만, 우리 배가 있는 마력을 다하게 되면 제일 빨라요. 그리 고 가라앉지 않아요. 그런 배를 누가 만들었어요, 가라앉지 않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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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호프를 타다가 죽은 녀석이 없다구요. (웃으심)
주동문이 갔나?「갔습니다.」엄 누군가?「엄명미입니다.」같이 갔나? 그거 틀림없이 죽는 거예요. (웃으심) 많은 사람이 배를 타 가지고 아 무리 빨리 다녀도 어때요? 알래스카 바다는 물결이 많기 때문에 해병 대도 바람 불 때는 고기 잡으러 못 나가고 경비 못 나가는데, 통일교 회 패들은 조그만 배 가지고 태풍이 불더라도 바다에 나가요.
비가 오든 어떻든 말이에요. 비 오면 우비를 입으면 돼요. 바람이 불어도 안 가라앉는데, 걱정이 뭐예요? 고단해서 탄 사람들이 토하거 든 뱃전에다 끌어내 가지고 세 시간, 네 시간 후 점심 먹을 때까지 기 다리라고 하면 돌아올 때는 웃으면서 돌아와요. 세 시간, 네 시간 하면 배에서 멀미난 사람이 깨끗이 나아요. 그것은 병이 아니에요. 훈련의 하나로 병을 앓아보지 못한 사람에게 병이 어떻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 한 취미라구요. 그거 재미로 삼는 거예요. 재미로 삼으면, 오래 안 가 가지고 멀미가 없어져요.
가미야마는 배만 타면, 배 냄새만 나도 ‘ 억!’ 해요. (웃음) 이놈의 자식! 또 구보키도 그래요. 둘이 했는데 가미야마는 그래도 고기 잡는 취미가 있어요. 고기 잡기 때문에 뱃멀미를 염려 안 해요. 잊어버리니 까 뱃멀미가 인사를 안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둘을 볼 때, 틀림없이 가미야마가 빨리 멀미 안 할 것이다. 가미야마는 한 3년도 안 갔어요. 1년 끝에 가 가지고 멀미 안 했는데, 구보키는 죽을 때까지 호텔의 시트를 목에다 감고 이러고 다녔어요. “ 왜 그래?” “ 멀미하기 때문에….” “ 멀미하면 왜 자꾸 토하느냐? 토하는 것을 토하지 말지. 그렇지 않으면 목을 매 가지고 나오지 않게 하지.” 그래요.
고기 잡으러 갔으면, 고기 잡을 생각을 해야 될 텐데 딴 생각을 하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하고 앉았으니 멀미 양반이 인사를 안 차리겠어 요? (웃음) 그런 거예요. 낚시질하러 갔으면 낚시 이상 그리워하는 게 없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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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낚시질하는 것, 낚싯대에 앉으면 어때요? 남의 생명을 잡아먹겠다는 것이 강도와 마찬가지예요. 조그만 생명이에요. 강도인데, 자기가 없으면 까닭 없이 죽여 버려 가지고…. 그 사람은 틀림없이 강 도가 돼요. 자기가 굶어 죽게 되면, 동네의 잘사는 집에 가 가지고 고 기 잡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요? 송사리 떼만큼 생각 안 하거 든! 한 마리 잡으면 뭐 어떠냐 이거예요. 틀림없이 사건을 일으켜요.
그렇지만 자기가 수양을 위해서, 더 좋은 것을 위해서, 자기 전문화된 일을 잊어버리고 할 수 있는, 순식간에 자기 습관적인 일을 잊어버 리게 만드는 것은 낚시와 사냥밖에 없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무슨 말 인지? 그리운 사람, 과부 여자들은 울고불고 해 가지고 이렇게 됐지만 그 여자들이 낚시를 가 가지고 “ 아이고, 비가 온다. 비가 오겠으면 오 고, 벼락이 친다.” 하면서 벼락 치는 소리가 나도 어떻게 해요? 우렛소 리를 잊어버리고 낚시하면 병이 나아요. 병이 낫는다구요. 잊어버리면 병이 나아요. 얼마나 좋아요!
고기 잡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환경의 모든 사건을 깨끗이 정리하고 딴 세계의 사람으로서 그 자리에 있어서 그것만을 생각하고 고기가 물어주면 고마운 거고 말이에요. 요즘에는 우리 신준이가 나보다 나아 요. 잡으면 물에도 넣지 말고 어떻게 해요? 물에서 나왔는데 얼마나 숨이 차겠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생각할 때 얼마나 살기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물 있는 통에 넣지 말라는 거예요. “ 넣지 마, 넣지 마!” “ 그러면 어디에…?” “ 여기에 놔!” 팔딱팔딱 하다가 죽거든! 죽는 것도 하나 죽고, 둘 죽고, 셋 죽고, 넷 죽고 가만히 있으니까 자 기가 잠자는 것과 같이 생각하더라구요. (웃으심)
그러다가 또 잡아넣으려면 “ 아, 그러지 마!” 언니가 “ 산 고기는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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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넣어야 할 텐데, 왜 죽게 만드느냐?” 맨 처음에 펄떡펄떡 뛰다가 죽으면 잘 때 자기가 가만히 있으니까 자는 것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도 자꾸 집어넣겠다니까 하는 말이 “ 저기 물에다 보내라!” 는거예 요. 그거 생각이 연결되거든! 물에 사니 조그만 데 두지 말고 큰 데, 바다에 넣어야 좋다고 생각하니까 물에다 보내라는 거예요.
효율이도 잡아서 갖다 놓으면, 펄떡펄떡 뛰게 된다면 어떻게 해요? 물통에다 집어넣으려면 바다에 갖다 넣으라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좋 아해요. 이야,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죽는 것이 아니고 자는구만! (웃 으심) 나보다 나아요. 나는 그런 생각,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잔다고 생 각하니 얼마나 앞섰어요! 그것을 욕해 가지고 강제로 해 놓으면 얼마 나 나쁜 사람이에요! 강도보다 더 나쁘다구요.
자기가 어려운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자기의 취미 중에 내 소질로서, 성품으로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양을 치는 목장이라는 것은 산천이 얼마나 좋아요! 양떼는 이쪽저쪽, 이슬 이 있기 때문에 해가 뜨기 전에 가서 이슬을 받아먹으면 얼마나 맛있 게 먹고, 해가 져 가지고 조금 있으면 어떻게 돼요? 땅 기운과 공기 기운에 의해서 이슬과 같이 습기가 많이 있으니까 해 뜨기 전, 해 진 후에 짐승들은 잘 먹어요. 그래 가지고 몇 시간만 해 주면 만족하게 먹는데, 취해 가지고 만사를 잊어버리고 먹게 되면 순식간에….
비둘기도 그래요. 먹을 것이 있으니 새벽부터 여러분보다 열심이에요. 해만 밝으면 어떻게 해요? 여러분은 5시에 여기에 오지만, 5시 전 에 날아와서 여기에 쭉 앉아 있어요. 정원에 있는 사람이 훅 뿌려주면, 후루룩 내려와 앉아요. 알아요. 잉어도 있는데, 여기 잉어들은 한 마리 에 백만 원 이상씩 가는 잉어들이에요. 사 오기를 50만 원 이상씩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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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 왔어요. 요전에 가 가지고 70만 원씩 주고 여섯 마리를 사 왔어요.
그거 왜…? 암놈은 많은데, 수놈이 없어요. 암놈이 3배가 돼요. 그러니 수놈이 없으니, 에덴동산에서는 수놈을 먼저 지어 놓고 암놈을 지 었는데 말이에요. 이건 장사가 아니에요. 내가 당장에 사 오라고 했어 요. 사서 수놈이 있으니 사흘 이후에 알을 배느라고 어떻게 해요? 비 가 와야 돼요. 햇빛 난 데서 낳게 된다면 죽어요, 알이.
어느 누구보다도 자기 살 요량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내 버려둬서 그렇지, 굶어 죽지를 않아요. 왜 굶어 죽어요? 거기에 과일이 없어요, 고기가 없어요, 짐승이 없어요? 아마존강 유역에서 왜 굶어 죽 어요? 그 어미, 부모들이 가르쳐주지 못해서 죽는 거예요. 독수리도 가 르쳐주는 거예요. 가르쳐주지 않으면 죽어요. 안 가르쳐주면 죽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가르쳐줘야 돼요. 통일교회도 통일교회 교인들을 가르쳐줘야 돼요. 내가 선두에 서서 별의별 짓을 다 했기 때문에 별의별 짓을 다 하라는 거예요. 부모를 따라가게 되면 좋은 곳에 가는 거예요. 부모의 말을 다 배우지요? 아기들 보게 되면 발음 잘못하면 발음 잘못 한 그냥 그대로 배워요. 학교에 가서 배우기 전에는 일생 동안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써먹어요.
강현실 선생님! (웃음) 왜 웃어요? 고달프지? 나도 통일교회 교주 노릇 하기가 고달프겠나, 매일 좋겠나?「고달프겠습니다.」무슨 ‘ 고’ 자 예요?「‘ 쓸 고(苦)’ 자입니다.」‘ 달’ 자는 무슨 ‘ 달’ 자예요? 고달프게 한다는 것은 고달프게 해서 도망가는 거예요. 여기 살 사람이 아니다 그 말이에요. 높이 올라간다 그 말이에요. 날아간다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문 교주라는 사람이 통일교회보다도 더 고달픈 대표자 됐으면 날아가요. 땅으로 기어다니기 위해서 날개가 있어요, 땅 으로 기지 않고 날아가기 위해서 날개가 있어요?「날아가기 위해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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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날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철새를 좋아해요. 겨울에 눈이 쌓여 가지고 참새밖에 못 봤는데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참새를 많이 잡 아 봤다구요.
그렇게 조그만 것을 잡아서 뭘 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엄마가 잡지 말라고 하는데 잡아 가지고 껍데기를…. 가죽을 한꺼번에 벗길 줄 알아요, 싹 잘라 가지고. 벗겨 가지고 꽁무니만 자르면 나무젓가락은 타니까 쇠 젓가락으로 해 가지고 호롱불에 구워먹어요. 그거 안 해봤 지요? 해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나! 남들 잠잘 때 다 자게 해 놓고 싹 해 가지고 호롱불 켜 가지고 한 30분만 구우면 석유 내가 좀 나지만 맛있다구요.
그러니까 누이동생들은 그 한 다리라도 얻어먹겠다고 안 자고 기다리는 거예요. (웃으심) 형님도 “ 너 다리통 절반은 내놔라!” 이거예요. 안 내놓으면 아침에 기합 받는 거예요. “ 고약한지고!” 이래 가지고 형님을 안 좋아했지! 그러니 형님이 나간 다음에 그렇게 해먹은 거예요. 다 그렇게 사는 방법이 있다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욕하더라도 사는 방법이 있어요. 내가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사는 방법이 있으면 그렇게 하라구요. 내가 시키지 않는 것도 방법이 있으면 하라는 거예요. 노동을 하든 장사하는 곳에 가서 점원을 하든가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가 꽃팔이를 할 때, 어디 가든지 꽃을 팔 수 있도록 훈련시켰기 때문에 꽃집에 가서 “ 나 꽃 하나 줘요.” “ 뭘 하게?” “ 당신 것을 팔아주려고 그래! 꽃 장사를 앉아서 하면 되겠느냐? 나를 봐라!” 해서 꽃 팔아주면, 세 개 팔게 된다면 판 값을 어떻게 해요? 이익 나 는 것이 얼마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얼마에 샀는지 다 알아보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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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 얼마든지 절반을 나눠주겠느냐?” 이거예요. “ 그거 좋다.” 이 거예요.
사람이 열 사람이면 다섯 사람 분은 그냥 벌기 때문에 누구든 싫다 고 할 사람이 없어요. 꽃 열 송이면 열 송이를 중심삼고 오고가는 사 람들에게 여기서 파는 것같이 파는 거예요. 열 다섯 곳이면 열 다섯 곳에서 팔게 되면, 그거 다 팔아 가지고 상점에 가게 되면 “ 다 팔았 나?” 할 때는 “ 다 줬지요.” “ 왜 줬느냐?” “ 안 가져가겠다니까 따라가면 서 줬지.” 하는 거예요. (웃으심)
장사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동생과 같이, 언니와 같이, 아줌마와 같이 말이에요. 딴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언 니와 같이, 누나와 같이, 아줌마와 같이, 삼촌과 같이, 이모와 같이…. 제일 가까운 사람과 같이 얘기하니 기분 나쁘지 않아요, 본심이. 그러 니까 내가 이모 대신 팔았으면 가서 이모 앞에 “ 오늘 이모 때문에 내 가 꽃 몇 송이 더 팔았으니 빵….” 군대 빵을 뭐라고 그래요?「건빵입 니다.」건빵 한 봉지만 사면 한 달 동안 세 알씩 나눠줄 수 있어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 야야야! 네가 그러면, 내가 사흘 얻어먹 었으니 내가 하나 팔아 줄게.” 친구한테 팔아주는 거예요. 그거 장사라 구요. 동네방네 아줌마들이 우물가에 새벽에 가게 된다면 앉아 가지고 뭘 해요? 갓 시집온 아줌마들이 물동이 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60 넘은 아줌마들이 와 가지고 물동이 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 아이고, 아줌마! 당신의 집까지, 대문에 들어가면 신랑이 젊은 놈 데리고 왔다 고 야단할 것을 내가 아니까 들어가지 않고 들어다 주겠다.” 이거예요. 열 사람만 해보라구요.
새벽같이 와 가지고 시어머니가 있는데 물 길어 갈 텐데 어떻게 빨리 물을 긷느냐 이거예요. 한 동이 길어 오는데 몇 분 걸린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세 동이를 갖다주면 “ 우리 며느리 좋다.” 고 해요. 그 다음에는 안 부려먹어요. 그렇게 해방시켜 주면 일생 동안 잊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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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누나 대신 친구도 할 수 있고, 아줌마 대신 친구도 할 수 있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말뚝을 박아 놓고 정이 매어져요? 정은 왔 다갔다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길러 쓰라는 거예요.
왜 굶어 죽어요? 사람들이 못 했기 때문에 굶어 죽지. 도적질해 먹었으니 굶어 죽지. 선생님도 그래요. 제일 고약한 식구가 있거든! 뭘 주는 것을 싫어해요. 가난한 집에서 얻어 온 며느리는 열이면 열 그래 요. 공부를 하던가 이런 집에서는 돈이 없어지더라도 공부한다면 좋아 하는 거예요. 집에 따라서 환경이 다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다 여러분도 볼 줄 알고 느낄 줄 알지요? 왜 동네에서 쫓겨나고, 왜 말을 들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손 털고 들어가서 쉬는 거예요. 출발할 때 기분 좋게 출발하고 들어가서 목욕재계해 가지고 “ 내일은 더 좋은 일을 하겠다.” 하면, 자꾸 발전하 게 돼 있어요.
이것들은 편안하겠다는 거예요. 편안하면 죽어요. ‘ 편안할 안(安)’ 자는 말이에요, 갓머리(宀) 아래 여자(女)예요. 여자가 왜 그래요? 여자
가 아기 밴 다음에는 할 수 없이 쉬어야 되잖아요? 핑계해
가지고 쉬는데도 시어머니를 부려먹고, 시아버지까지
부려먹는다는 거예요. “ 어 머니!” “ 왜, 그래?” “ 아이고, 뭘 좀 해 주소!” 싫다고 하는 어머니, 할 머니가 있어요? “ 할아버지! 아이고, 무엇이 먹고 싶습니다.”
이야, 그거 보면 하나님도 참 지혜가 많아요. 고약한 시어머니를 모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대해서 자기도 그런 맛이 어드런가 해보는 거 예요. 맛이 좋거든! 집에서는 시어머니를 부려먹으면 안된다고 가르쳤 는데, 내가 한 달만 하면 본가집에 소문나겠으니 한 달만 하고 그만둔 다고 했는데 한 달 하니까 습관이 돼 가지고 또 시키고프거든!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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픈데 말을 안 하려고 해도 말이 벌써 나갔어요. “ 에라, 모르겠다. 내가 편안하면 되지.” 이러다가는 쫓겨나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어느 단체나 마찬가지예요. 오래 됐다고 해서 땡땡 부리는 사람들은 도적놈 사촌이 돼요. 여기 와 앉지 말라구요. 그런 마음이 있거든 이 앞에 앉지 말라구요. 뭘 하다가 일찍 와 가지고 이렇게 앞에 와 앉았어요? 놀고 쉬고 와 가지고 “ 선생님이 무슨 말은 하나?” 해 가지고 그 말을 팔아먹는 거예요. 자기들이 그래 요. “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무슨 말씀을 했는지 모르지?” 세 집만 찾 아다니게 되면 아침밥 주고, 점심밥을 얻어먹어요. 그거 알아요? 아이 고, 이런 것을 가르쳐주지 않을 것인데…. (웃음)
그런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세 집만 가서 하게 되면 “ 아이고, 선생님 말씀….” 텔레비전도 없고, 인터넷도 없으면 그런 소식이 얼마나 궁금하겠나! 천리 길에 친구가 있다면 찾아가서 듣고 싶다구 요. 고맙다고 생일날 잔치, 새벽같이 가게 되면 생일잔치의 상을 놔 놓 고 자기 자리에 앉으라고 해 가지고 심부름하고 먹여주고 싶은 거예 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이 왜 망하겠어요? 망할 수 있게끔 살았으니 망하지.
선생님이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서 “ 저놈의 영감, 죽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는 사람이있어 요, 없어요? 틀림없이 있어요. 아버지까지도 그래요. “ 저놈의 자식, 죽었으면 좋겠다.”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 죽었으면 좋겠다.” 해서 죽으면, 그것은 자기도 끝장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게 가르쳐줘야 돼요.
동네에서 누가 잘 사느냐? 저 사람은 무엇이든 욕심이 많고, 받는 것을 좋아하고, 술 얻어먹기를 좋아하고, 담배를 집에다 놔 놓고 회중 에 가게 되면 담배를 얻어 피고, 친구들 모이게 되면 자기 지갑에 있 는 담배를 내놓고 안 피우고 친구들한테 얻어먹는 거예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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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다구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몰라서 그래요. 조사를 해야 된다구요.
잘살면서도 거지 노릇을 하려고 그래요. 쓰윽, 뒷전으로 돌아다니면서 그 사람이 배고플 때 어드런 상점을 바라보느냐? 옷이 없었을 때는 어디를 찾아가느냐? 자기가 불쌍한 입장에 섰지만 거짓말이었다는 것 을 알았을 때는 “ 저놈의 자식, 안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그렇게대할
줄 알아야 자기가 탈락하지 않아요. 동네 재판장의 생활, 리․면을 내가 지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법적인 것에 걸리지 않아요. 알싸, 모를싸?
한 시간 됐다. 이런 말을 해 주는 것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돼요?
「예.」너 순회하면서 얘기할 때 며칠 동안에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고…. 이틀 동안 이런 말, 사흘 동안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가르쳐주 는 것하고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덥석덥석 가 가지고 자기 말을 한다 고 해보면 두 번도 왔다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예, 그렇습니다. (송 영석)」그거 알긴 아누만!「예.」그릇을 쳐? 그릇 친다면 망한다는 얘 기 아니에요?
그래요. 뻔한데, 어디 가게 되면 선생님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무슨 말했다는 것을 수첩에다 기록해 놓고 몇 시간 동안 이런 말 했다, 이 건 귀한 것으로 나도 20년 동안 원리를 공부하고 이랬는데 처음 듣는 말이니 기억하라고 하는 거예요. 송영석 회장이 와 가지고 20년 동안 에 처음 들은 말이라고 하면, 그 말을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한테 얘기 하면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재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시간이 누구든 필요하기 때문에 새벽같이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 회사에 가게 되면 문 지키는 사람이 누구예요?「수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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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파수병, 수위들은 좀도둑 아닌 사람이 없다구요. 좀도둑이 뭐인지 알지?「예.」대장 도둑은 못 되고 좀도둑이 돼요. 지나가는 사장으로부 터, 그 다음에 부사장으로부터, 그 다음에 이사로부터 누가 사람이 좋 으냐 하고 전부 다 관찰해요. 매일 보고 있는 사람은 알 것 아니에요? 자기가 먹던 것, 과자가 남았으면 “ 아이고, 선생님! 우리 어머니 생 일이기 때문에, 생일날 좋은 날 맞이했기 때문에 이 과자를 내가 먹다 말았는데 사장님에게 내가 한번 드리고 싶으니 이거 하나 맛봐 주면 우리 어머니 생일 축하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하면 그 사장이 받아
먹겠어요, 안 받아먹겠어요?
사장도 세 번 네 번, 그 다음에 자기 할머니 얘기, 자기 삼촌어머니 얘기…. “ 우리 집에는 이런 삼촌어머니가 있는데, 사장네 집에 그런 삼 촌어머니가 없다면…. 삼촌어머니가 생일인데, 나를 사랑하는데 생일선 물 가운데 제일 좋다고 해서 이 과자를 줘서 내가 먹는데…. 사장님이 그런 삼촌어머니가 없거들랑, 있는 것도 좋은데, 삼촌어머니가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삼촌어머니 생각이 있으면 나한테 와서 부탁하면 그 삼 촌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소개도 해 줄 수 있는 거 예요.
동네방네 수위라는 사람이 들락날락하면, 전부 다 소문나는 거예요. 한 3년 동안 그래 보라구요. 그래서 “ 아이고! 내가 수위로 있을 때 생일 잔치한 과자 얻어먹은 사람, 선물을 얻어먹은 사람, 아무 날 내 생일인데 잘 대접할 텐데 모여라!” 하면 사장이 그거 알게 되면 모이겠어요, 안 모이겠어요? 못 오게 되면 아들딸이라도 보내야 된다 구요.
이래 가지고 정성껏 하게 되면 그 회사의 환경이 얼마나 거룩하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으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동네방네 그 러고 살라는데, 왜 그렇게 안 살아요? 20년 따라지예요. 혼자예요. 도 적놈이지. 뭘 하려고 문을 지키고 있어요? 선생님 주변을 빙빙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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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살면서 가지를 치고 장사할 수 있는 놀음을 했으면, 그렇게 살면 얼마든지 뭐예요? 여기 몇 명이에요? 자기 엄 마 아빠를 데리고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간부라면 간부 엄마 아빠를 데리고 왔다고 해서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이 쫓아낼 것 같아요? “ 이야, 그 녀석! 떡 한 개 줄 것인데, 엄마 아빠 해서 세 개를 줘야겠구만!” 하는 거예요. 못 주게 되면 “ 이자식 아, 보따리 싸 가지고 저 녀석 갖다줘!” 하는 거예요. “ 이게 뭐야?” “ 네 엄마 아빠가 먹지 못하고 굶고 있다고 해서 선생님이 이렇게 싸 보냈다.” 이거예요. 그러면 엄마 아빠를 선생님이 전도한 것이 되니까 선생님이 엄마 아빠의 믿음의 아버지가 된다면 손자의 자리니 무슨 일 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왜 못 해요? 대가리들이 썩었어요.
어느 동네에 가서 내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그 동네 주변에 가을 때가 보고, 모내기철에 가 보는 거예요. 농사 시작할 때는 거름더미를 싣 고 다니는데, 사흘씩만 있으면 다 알 수 있어요. 누가 열심히 하느냐? 열심히 비료 거름더미를 지고 일찍 나오는 사람이에요. 시골 가게 되 면 똥 지게, 똥통이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런 사람, 그거 우수한 사 람이에요. 10년 후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알아 가지고, 한 열 댓 사람을 만나 가지고 한 3년 동 안 잘 친해 가지고 그들 앞에 도움 될 수 있으면, 내가 어디 갈까 봐 “ 야야, 우리 동네에서 살자! 아무개 할아버지도, 아무개 아줌마도 네가 여기에 있으면 자기네 집에 방 한 칸을 줘 가지고 데릴사위까지 삼겠 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생겨나는 거예요. 며느리로 삼겠다 는 처녀도 있으면 그 조상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망했더라도 그 조상 들을 중심삼고 후손들은 흥하는 길로 가는 거예요. 그런 말이 맞는 말 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허문도!「예.」아, 허문도는 장관까지 했으니 그런 것 잘 알 텐데…. 나도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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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면서 누구를 타박해요? 내가 그것을 전부 다 정리하려고 그래요. 이 사람은 자기 월급에 비해서 몇 십배 생산하고 있는데, 노동조합 에 있는 너는 얼마냐? 도적질해 먹고 있어요. 사장이 그것을 분별해 가지고 그런 습관과 전통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특별히 너를 찾아 와서 이런 얘기를 해 준다 이거예요. 1년 동안에 그렇게 해먹을 수 있 는 것이 얼마쯤 되기 때문에 한 3년 동안 비용을 대 주는 거예요. 1년 해먹고 나서도 2년째 이런 일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사람을 좋은 사람 으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주먹 닦달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알고도 모른 척하면서 말이에요. 나는 알고도 잘 속아줘요.
우리 아이들도 선생님을 속여먹어요. 달랠 때는 바른손으로 달래서 주게 된다면, 돈을 세면서 얼마 주기를 바라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때 는 “ 아이고, 새 돈인데 빠지지 않는다.” 하게 되면, 쏙 빼 가지고 “ 내 가 세겠다.” 고 해 가지고 그것을 딱 잡아넣어요. 자기 발에 떨어진 것 을 보태 가지고 받아 넣더라구요. 이런 놈들은 시집갈 때 잘 해 주면 안돼요. 장가갈 때 잘 해 주면 안돼요. 어디 가서 그래 가지고 먹고살 아요.
여러분이 한 대로 갚아주는 겁니다. 자기 한 대로 갚아줘요. 통일교회 간부 이름 팔아먹어 가지고 내가 빚진 것이 얼마인가, 빚 지운 것 이 얼마인가를 생각해야 돼요.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 재의 제자라고 존경하지? 어저께 황선조가 엠시(MC)하면서 족장들에 게 얘기하는데 기분 좋게 발표하더라구요. 발표할 때 기분 좋았어요?
「예.」그렇게 좋다는 사람은 점심때라도 찾아오게 되면 얻어먹지 말고 먼저 점심값을 줘야 돼요. 찾아오면 고마워서 찾아올 것 아니에요? 자기가 왜 찾아왔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 조카를 당신 친구 만들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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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통일교회 교인 만들어주면 좋겠다.” “ 왜?” “ 문 총재의 제자가 되기 때문에….”
족장들이라고 하면 7천만 아버지들 아니에요? 이거 얼마나 대단한 자리예요! 그 자리에 참석 못 한 족장들은 매 맞아야 돼요. 똑똑한 족 속들이 있다면 “ 당신은 왜 안 갔느냐?” 하는 거예요. 다 잘 왔다고 얘 기해요, 괜히 왔다고 얘기해요?「잘 왔다고 얘기합니다.」
유종관!「예. 어제 아주 좋았다고 했습니다, 아버님 말씀이.」유종관 한테 왜 물어보느냐? 이 사람은 그것이 자기 생명이에요. 그것이 없으 면 가만히 있고 나타나지를 않아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 한 가지 가지고 선생님을 보면 선생님이 좋아하는 얼굴이니까 그거 보고 언제 든지 그러고 나중에 온다구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지? 왜 ‘ 흥’ 하 노? 여러분, 노래도 흥겨운 노래를 하면 어화둥둥~, 내 사랑이지고 흥! ‘ 흥’ 이 들어가야 돼요.
아이고, 오늘 아침에 어디 가기로 약속했어요?「여수 가신다고 했습니다.」비가 온다고 했는데, 이놈의 비가 왜 오늘 도망가나? 비가 온다 고 했는데, 비 안 왔어요. 허리를 펼쳤다 곱쳤다 해서 헬리콥터예요. 헬리콥터가 한국에 와서 살라고 헬리콥터 이름을 그렇게 지은 거예요. 내가 지금 헬리콥터공장의 주인 되려고 하는 거예요. 시코르스키 공장 을 잡아다가 엠 오 유(MOU; 양해각서), 본 계약을 해 놓고 진짜 사인 해 가지고 여기에 이번에 참석하라고 했어요.
주동문이 갔나? 일본에 갔지?「예, 일본에 갔습니다.」누구 만나러 갔나? 꼭대기 만나러 갔지? 그렇게 살면 되는 거예요. 미국 가도 꼭대 기, 북한 가도 꼭대기, 통일교회 여기 와도 꼭대기 만나고 그렇게 살면 말할 수 없어요.
하나, 둘, 셋, 넷! 그 아줌마 나오라구요, 일본 아줌마! 나 조금 쉬게, 물 한 잔 마시게 노래나 하나 해라! 목이 쉬니까 그래요. 목이 마 르니까! 이 아줌마가 보통 아줌마가 아니라구요.「총회장입니다.」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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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지 무슨 장인지 내가 모르겠지만 장장 하게 되면 장사, 화장터가 생겨나요.「‘ 뱃노래’ 하겠습니다.」뱃노래 하겠으면 하고, 비행기 노래 하겠으면 하고 마음대로 해라! (웃음) 뱃노래 좋아할 때도 있고 비행 기 노래 할 때도 좋으니까 자, 해봐요. 일본 식구들 있으면 한번 판 차 리고 보라구요, 나 물이나 좀 먹게.
이 사람은 신세를 졌구만! 점심을 더러 얻어먹었나? (웃음) 오늘 이래 놓고는 점심을 얻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 나 배고픈데 아줌마, 시 중할 테니까 점심 주라!” 는 거예요. 웃으면서 한두 끼 얻어먹을 수 있 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이렇게 살지만 밥 잘 얻어먹어요. 아줌마 얼굴을 보고 “ 입술이 저러니까 말 잘 하겠구만! 코가 저러니까 고집이 있겠구만! 이마 가 크니까 공상을 많이 하겠구만! 귀가 좋으니까 20세 전에 잘 먹고 살았구만!” 하고 얘기해 주거든! “ 그거 어떻게 아느냐?” “ 아줌마를 만 나려고 내가 일부러 왔다, 그런 말 해 주러 왔다.” 고 하면 할아버지보 다 기쁘고, 조상보다 기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 나 이 동네에 대해서 뭘 모르는데, 물건을 당신은 싸게 살 텐데, 내가 점심 못 먹었으니 과자 사려니 돈이 3백 원 필요한 데 150원밖에 없으니 나에게 점심 될 수 있는 것을 사다 달라!” 고 하 는 거예요. 150원 주면 2백 원 이상의 물건을 사 가지고 온다구요. 그 게 장사예요.
그 다음에는 얘기 한마디 해 주는 거예요. 그럴 때는 “ 아줌마, 노래 잘 하게 되면 무슨 노래 잘 하느냐!” 이거예요. ‘ 어허둥둥’ 노래를 잘 한다면 ‘ 어허둥둥’ 노래를 하는 거예요. 같이 노래하고 헤어지면, 그 다 음에는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남편을 소개받고, 남편하고 친구 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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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술친구도 만들고, 낚시친구도 만들고, 총친구도 만들고 다 있잖아요? 무슨 짓을 못 해요? 안 하니까 그렇지. 못 사는 사람은 안 하니까 못 사는 사람이에요.
나는 어디 가든지 3개월도 안 가요. 1주일 이내면 자리잡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남이 못 하는 것을 다 했다구요. 아줌마가 필요하면 동네방네 새벽같이 우물 터에 가 가지고 슬슬 다니면서 그거 하는 거 라구요. 왔다갔다하는 아주머니, 물 한 동이 긷지 않고 두 동이, 세 동 이는 길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잘 알지. 자, 해봐요. 나 보지 말고, 자 기 도와줄 사람을 보고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 식구 ‘ 뱃노래’ 노래) (박수)
야야야, 날아가던 새가 여기서 노래를 듣고 간다. 자, 노래를 잘 했으니 새까지도 다 그리워하니까 말 한마디, 시집와 가지고 시집살이한 것, 어떻게 해 가지고 지금 어떻다는 것을 얘기해요. 그거 궁금할 거라 구요.「한마디, 간증!」남편 얘기, 시어머니 시아버지, 좋지 않은 시아 버지라고 다 드러내놓고 얘기하고 어땠으면 좋겠다는 것…. 다 그래야 후진들도 교육받고 참고할 것 아니에요? 언니로서 그거 해야지.
*서양 사람들은 왜 따라서 안 해요? 입을 열어 가지고 배워야지. (*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노래하게 되면 말을 배울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자! 너, 신랑 왔나?「예.」어디야?「지금 교수교회 목사 하고 있습니다.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 화의회) 책임자하고요.」사람은 좋구만!「예.」네가 깐죽깐죽 하지, 저 사람은 좋게만 해 주는데? 너무 좋아! 기합도 더러 주라구!「예.」(웃음) 얘기해 봐요. (일본 식구의 간증과 대화) 그래, 네가 이 아줌마의 신랑이었구나!「예.」그래, 앉으라구! 자, 들어가자! (박수)
황선조!「예.」어저께 그 보고내용 다 갖고 있어?「예.」얘기 좀 하라구! 어저께 대회를 한 얘기를 보고해야 할 텐데, 지금 우리가 1편은 끝났나? 훈독회!「아직 안 끝났습니다.」얼마나 안 끝났나?「많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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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습니다. 1장 조금 했습니다. 일곱 장 남았습니다.」일곱 장 남았어?「예.」그래, 이 사람의 어저께 대회 총평을 한번 듣고, 그 다음에 나머지 해도 시간 넉넉하다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시간이 7시 가 돼 와요. 내가 방해했구나, 자!
집에서 엄마 아빠가 궁둥이 춤을 추면서 이래 놓으면 아이들이 참 활달한 뱃사공이 안 될 수 없을 거라구요. 그 내용이 그래요. 오늘 여 수 갈래?「여수 날씨가 좀 안 좋다고 합니다.」날씨야 물러가라 하면 물러가지 뭐!「저야 뭐 언제라도 모시고 가겠습니다.」아이고, 나는 임 자 데리고 다니고 싶지 않아! (웃음) 뒤에 딸려 다닐 사람이 많기 때 문에…. (6월 1일 서울 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 천주평화 조국향토 구국통일 성씨 연합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의 보고) (박수)
훈독회, 나머지 읽으라구요.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요. 조상이라든 가 모든 환경 여건이 다르고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전부 다르다구요.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읽는 사람 조상의 근원, 핏줄이 달라진 것이니까 다르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존경하는 평화대사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본인이 전해 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을 줄 믿 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표류하고 있는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하늘을 대신한 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 다.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천명을 받들고 나서는 하늘 의 밀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오늘의 메시지를 요약하면서 우리의 사명을 가슴 깊이 새겨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받았던 아담과 해와가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이 무엇 이라고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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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혈통권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핏줄은 부모가 자식에게만 줄 수 있는 특권 중의 특권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 해 그들은 사탄의 거짓 혈통을 받고 사탄의 자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 니다.)
핏줄은 아들딸, 그 다음에 며느리 사위 외에는 연결이 안 돼요. 그러니까 같이 한 집에서 살 수 있고, 같이 한 집에서 사랑 아니할 수 없는 존재들이 아들딸이요, 아들딸의 가정이 될 수 있는 사위와 며느 리다 그거예요.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거기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형제가 열두 형제 있으면 열두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편네가 달려져요. 그렇기 때문에 4대심정권이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인데 제일 문제는 뭐냐? 부모, 부부, 자녀는 여러분 다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다 갖고 부부가 돼 있고 다 그래요.
부모의 자리, 부부의 자리, 자녀의 자리는 한 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을 출발한 제1보, 첫 대, 첫 대에서 2대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인데,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형제의 사랑이라는 것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열 두 형제가 있으면 열두 형제의 아들딸이라는 것, 며느리가 다 다릅니 다. 아줌마들로 말하면 동서, 형님 동생이 열두 형제예요. 이거 하나될 수 없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거기에서 핏줄을 통해서 태어난 이것이 얼마나 다르냐 이거예요.
여러분! 아들 둘만 돼도 문제가 되는데, 아들이 열 둘이 아니에요. 전 세계 인류의 태어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아 들딸,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 해와 직계의 아들딸보다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태어난 아담 해와 1대로서부터 아담 해와가 아들딸이 열 둘 있었으면 열두 형제들의 사랑을 어떻게 일체화시키느냐? 그게 문제입 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다시 계승받을 수 있는 아벨이 죽임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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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그가 이룰 수 있는 것은 열두 형제, 할아버지의 손자, 아버지의 아들딸, 자기의 자식, 이 3대권에 있는 형제들이 결혼하면 얼마나 많 아지겠어요!
지금 선생님만 해도 손자가 40명이 돼요. 40명 된 그 형제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형제끼리의 정이 여러분의 부부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자녀의 심정, 한 가족 단위의 기준과는 절 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두고 말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의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3대권의 형제들이 하나돼 가지고 한 집에서 사는데 하 나님을 중심삼은 아담 가정의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과 달라요. 알겠어요?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제일 어려운 것이 형제의 사랑을 중심삼고 3대권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느냐? 그러니까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누구보다도 위할 수 있 는 환경이 돼야 되니까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고, 자기 부 부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는 아벨의 이상천국,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을 가 질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을 영원히 찾을 수 없으니 영원한 평화세계는 지상에 나타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을 개문할 수 없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3형제가 있으면 3형제의 여자들이 형님 동생이라고 하면 동서끼리 하나돼 가지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위하고, 자기 남 편을 위하고,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를 중시하게 되면 천국이 못 된다 이거예요. 이게 제일 문제예요. 여기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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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자기 아들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문, 천국의 순환도로가 연결 안 된다는 거예요. 천국 문을 열 수 없다는 거예요.
종교가 이것을 몰랐어요. 요즘에 이런 종교권, 하나님의 섭리는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인데 불구하고 자기 아들딸, 지금 축복도 안 받은 그냥 그대로 아들딸을 중심삼은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 나님의 가정을 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천국은 비어 있다구요.
그 비어 있는 천국을 채우기 위해서는 수천 년, 수만 년 됐더라도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4대심정권, 형제권 심정이 사방에 분할돼 있지 만 분할된 심정까지 품고 사랑할 수 있어야만 하나님의 가정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상속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속된 그 자리가 평화 의 천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내 집이 되느니 라! 내 고향, 내 땅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이것을 모르고 있어요. 기독교 목사들이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장로도 그렇고 말이에요. 교회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고, 자기 부부 보다 더 사랑하고, 나라를 그래야 될 텐데 그런 나라가 없어요. 이제부 터 통일교회 나라는 그런 교회시대가 지나갔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모 든 소유권 전체를 교회 이름에 맡겨라! 나라에 맡기면 그냥 그대로 빼 앗겨 버려요. 나라 전체가 하나님이 와 가지고 본연의 기준을 찾게 된 다면 그렇겠지만 거기에 가입되지 않은 모든 신자, 통일교회 패라도 갈라져 나간다 이거예요. 못 따라 들어간다구요.
공식이, 원칙이 그러니만큼 그 원칙에 맞아야만 모델…. 손가락이 공식에 다 맞아 가지고 전체가 모델적 인간이 되는 것이다. 선생님이 가르친 모델적 기준이라는 것, 수많은 말씀 가운데 이것이 마디가 돼 서 작동 못 하는 그 자리에서는 하늘나라의 완성체가 될 수 없다. 하
늘나라의 이상적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세계가 영원히 있을 수 없다 그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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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오!「예.」작년 8월 18일에 내가 하라는 대로 왜 안 했어? 1만 2천 명 데리고 가라는 말을 했는데, 480명이 뭐예요? 그랬으면 중국 이 올림픽 대회를 못 해요, 내가 ‘ 노’ 했다면. 중국이 120개 국가에 보 낸 중국대사관에 들어가 가지고 우리가 중심이 돼요. 우리는 미국과 전 세계, 자유세계와 일할 수 있는 패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이래 가지고 계속됐으면 중국을 포위하고 남을 수 있는 힘의 철추를 박을 수 있었는데, 그것이 다 꺾여져 나갔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고생 해야 돼요.
만리장성에 가정연합기를 꽂고 만리장성에 오는 모든 사람, 올림픽 대회 될 때까지 가정연합의 기를 중심삼고 이 뜻을 민족적으로 극복해 야 된다는 간판을 붙이게 돼 있어요. 그거 들었어, 안 들었어? 하늘은 명령하기 전에 다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 우리가 헬리콥터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삼성, 대우, 그 다음에 현대가 이것을 하려다가 실패했어요.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제시하는 길밖에 길이 없어요. 30조 원이면 몇 억달러예요?「3백억 달러입니 다.」3백억 달러예요. 3백억 달러에 해당하는 재원을 투입해 가지고 헬리콥터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길이 없어요.
앞으로 있어서 헬리콥터를 만들면 판매시장이 문제고, 판매시장이 문제인 동시에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이런 것을 우리 가 연구 개발해 가지고 시작하려고 할 때, 요전에 그 책임자를 만났을 때 세상에 살길이 생겼다고 혼자 춤추고 있더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 은 눈을 이러고 있어요. 3백억 달러라는 돈이 어디로 갈 거예요? 그거 우리가 맡아 할 수 있어요, 미국을 데려다가.
시코르스키 회사가 미국의 기술협회예요. 우주공간의 기술은 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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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있는데, 현재 선진국들이 경제 스파이를 시켜 가지고 기술을 도적질해 가려고 싸우는 주인의 자리에 있는 이 회사가 걸려들었어요. 내가 창원에서 기계공업을 시작할 때, 독일 기계만이 제일이라고 알 고 있었던 거예요. 그거 다 현실적으로 증거해 버렸어요. 내가 독일 기계를 전부 다 재생했어요. 독일 공장에서 만든 기계를 분석해 가지고 보니까 엉터리가 많아요. 속여 가지고 돈벌이하기 위해서 연장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것을 때려잡기 위해서 그것을 다 만들어 가지
고 독일 기계로써 만드는 이상의 기계를 만들었다구요.
청와대의 제2경제 비서 책임 하던 녀석이 통일산업에 와서 보고 “ 아이고, 선진국가의 기계는 하나도 없구만!” 한 거예요. 내가 있었다 면 때려눕혔을 거예요. 우리가 뭘 하고 있는 줄 알아요? 발칸포를 만 들었어요. 청와대가 1초 동안에 3천 발 나가는 발칸포를 만들기 위해 서 무슨 놀음을 했는지 알아요? 미국의 천대받고 이러면서 그 기술 을…. 기술을 협조해야 되는데 기술 협조 못 하게 돼 있어요. 그래야 자기 물건을 팔아먹지.
시코르스키 회사의 헬리콥터 만드는 기술, 합자하게 된다면 34년 동안 부속품 팔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격이 20배 비싸요. 헬리콥터 보다도 부속을 팔아먹고 있어요. 세상에…! 이러니까 이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나를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하늘의 명 령에 있어서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그 회사를 몰 라요. 그런데 거기서 발이 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아요. 거기에 책임 자를 만나 가지고 30분, 한 시간 이내에 말해 가지고 잡아서 이 일이 시작된 거예요. 하늘이 시작한 거예요.
이거 아무도 모르지? 유정옥도 그런 거 모르잖아? “ 선생님이 바람잡이 같아서, 욕심 많아서 저런다.” 고 생각했겠지만, 내가 욕심 많아야 지금 여든 여덟 살이 됐는데 얼마나 많겠어요? 오늘부터 여덟 살이에 요. 6수는 7수에 해당해요. 여든 일곱 살이니까 6월 됐으니 8년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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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든 여덟 살의 절반 넘어서는 거예요. 6에서부터 7, 8, 9, 10 하게 된다면 88이 되는 거예요. 넘어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87년이 아니고 88년이 됐어요. 팔 팔(8×8)이 뭐라구요?「64입니다.」그 고개를 넘어가기 때문에 쌍을 찾아요. 팔 팔(8
×8) 했으면, 그 다음에 9수는 뭐예요? 구 구(9×9)?「81입니다.」81!
우리가 숭어 잡는 것도 그래요. 이틀 동안 한 마리도 못 잡더니 사흘만에 다섯 마리가 한꺼번에 물리더라구요. 더 했으면 더 잡아요. 이 래 가지고 숭어 3년 동안…. 보라구요. 그거 역사라구요. 내가 숭어를 80센티미터 이상까지, 1미터 이상짜리도 다 잡은 사람이라구요. 그렇 게 잡기가 힘들어요. 3년 걸렸어요.
5월 30일까지 가 가지고 안 되면 낚시고 무엇이고, 아예 내가 여수․순천에 안 갈 작정을 했어요. 어머니가 절대 신준이를 데리고 가 지 말라고 할 때 “ 3대를 동원하는 거야.” 해서 데리고 갔는데, 이래 가
지고 아까 얘기한 것과 같이 잡는 고기마다 죽여요. 물통에 넣어 놓으면 꺼내서 다 죽여 버려요. 그것을 잔다고 생각해요. (웃음)
자기가 물에 들어가면 죽겠으니까 그래 놓으면 잔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에 그것을 물에 넣겠다니 넣지 말라는 거예요. 효율이가 그러면, “ 바다에 두자니까…!” 그러라는 거예요. 자기를 깨우는 것과 같이 생 각해 가지고 바다에 넣는 거예요. 여러 마리를 잡아서 넣을 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우리 신준이를 데리고 가 가지고 길을 열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됐나? 숭어 다 죽였나, 없나?「박제할 겁니다.」지금 있 나, 없나?「지금 맡겼지요.」맡겨나, 지금 있나?「지금 맡겼을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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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늘까지 있으면 놔주라고 그래요. 박제보다도 그 새끼들이 억천 만 세계, 바다에 퍼져 가지고 잡는 것은 박제할 것의 새끼다 하면 새 끼들을 길러 가지고 커서 팔아먹으면 돈 벌 거라구요.
숭어 알이 알 중에 제일 비싼 거예요. 숭어 알은 먼지 같아요. 그거 3백만 마리에서 5백만 마리가 될 거예요. 숭어는 고기를 잡아먹는 것 보다도 감탕을 먹어요. 나 그것을 볼 때 “ 이야, 나 하나 발견했다. 앞 으로 인간들이 굶어 죽게 된다면 흙을 파서 흙에 있는 요소들을 빼 가 지고 영양소 될 수 있는 분자들을 취합해서 만들면 흙을 파먹어도 되 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래스카, 거기는 얼음 어는 세계예요. 다들 가 봤지? 알래스카 가봤어요?「예.」유전 캐서 파이프 시작하는 데 가 보니까 전부 다 얼었 어요. 오줌도 얼고, 똥도 얼기 때문에 변소도 봉지 같은 것에 했다가 창고에 쌓았다가 트럭으로 해 가지고 비료로 쓰면 좋겠더라구요. 그러 고 있어요.
거기에서 파이프를 걸어 가지고 캘리포니아까지 가는데 몇 천마일 돼요. 그러니 그 말은 뭐냐 하면 바닷물을 사막에 나르게 되면 고기를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거예요. 판타날의 담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천마일 지나서 사막지대에 가게 된다면 사막이 푸른 지대가 돼요. 푸 른 지대만이 아니에요. 해수와 담수를 파이프로 연결해서 공원지대를 해 놓고 문화주택을 짓게 해 가지고 마을을 만들고 호수를 파 놓게 된 다면, 그게 관광지예요. 최고의 관광지라구요.
고기는 인간적 기술을 가지고, 미끼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고기도 먹고 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재료만 주면 바다의 고기도 자라고, 담 수의 고기도 자라니 그거 낚시질해서 잡아먹어요. 그 다음에 옥토가 됐으니, 푸른 지대가 됐으니 채소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무 심으 면 무가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나고, 모든 채소와 열매도 다 농사지을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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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세계로 새로이 이동해서 살 수 있는 부락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인간의 능력만 있으면, 사막에서 유리에 햇빛이 비치게 된다면 수 십 층까지 육지의 푸른 푸성귀를 길러낼 수 있는 거예요. 나무는 못 키운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어디든지 나무 키울 수 있잖아요?
그런 세계에 가 가지고 배치해서 관리할 수 있는 요원을 길러야 되겠기 때문에 여수․순천은 일본 아줌마들의 훈련장이에요. 일본 아줌 마밖에 없어요. 선생님을 위해서 나라를 버리고 이동해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기 가 가지고 집을 중심삼고 산다고 하면 거기에 집들…. 화이버글래스(fiberglass; 유리섬유) 배 만드는 것 있잖아요? 화이버 글래스를 가다(かた; 거푸집)로 찍어 가지고 집 같은 것도 짓는 거예 요. 콘크리트만 하고 보드(board)만 해 가지고 나사만 틀어 가지고 헬 리콥터로 수십 개도 달고 가다가 30분이면 집 한 채를 지을 수 있으 니까 수천 수만 개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것은 10년 20년 되더라도 부속품 하나도 버리지 않고 번호 맞는 것을 공장에서 찍게 되면, 주문만 하면 100년 후에도 새집을 만들 수 있어요. 80퍼센트 그 재료를 남길 수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일하는데 거짓말 같아서 말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배도 다 만들지 않았어요?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태평양도 건널 수 있어요. 밑감만 있으면 어디든지 낚시할 수 있어요. 날치가 있잖아요? 날치가 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배 가는 데 있어서 소리나면, 날치 먹일 수 있게 해 놓으면 소리만 나게 되면 주변에 있는 고기들이 날아 와 가지고 그물로 떠서 먹고살 수 있어요.
태평양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환(丸)을 만들어 가지고 아침에 명심환같이 한 알 두 알만 먹으면 아침 되고, 점심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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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사막으로, 세계 어디든지 돌아다니면서 살 수 있는데 왜 한 군데 집을 짓고 살아요?
물 가운데 들어가서 다섯 명 살 수 있는 잠수함을 내가 연구시키고 있어요. 그 다음에 비행선 타고 전화할 수 있는 거예요. 비행선같이 공 중에 떴으면 고도 몇 천미터에 있는 무슨 비행선에서 점심식사 부탁한 다고 하면 배급해 줄 수 있다구요. 공중에서도 살 수 있어요. 좀 더 해 서는 달나라에 있는 흙을 가져오는 거예요. 영양소가 부족하면, 그 흙 을 파 가지고 오는 거라구요. 지구상에 결여된 요소를 보충할 수 있으 면, 인공위성을 통해 가지고 별나라에서도 보급해 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꾸 낳고 낳고 또 낳아라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아기를 열 여덟 낳을 것이었는데, 다섯은 낙태했어 요. 왜? 고달프고 잠 안 자니까. 그거 쌍둥이로 낳았으면 얼마나 좋았 겠어요! 앞으로 쌍둥이 낳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인공적으로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내가 말을 해서 스톱했구만!「두 장 남았습니 다.」빨리 끝내라! 어머니가 할 수 있는 것까지 해요.
(훈독 계속; 따라서 오늘날 전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
달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 들의 사랑과 생명의 씨로서 혈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제는 축복해 주는 게 문제없다는 생각을 해요, 여러분 일족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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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못 한다는 말을 하면 입을 째 버려야 돼요. 혓발을 빼 버려야 돼요. 안 하면서 못 한다는 게 성립돼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 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21세기의 현대과학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 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베링해협의 그 일을 성사시키는 데 있어서 자기 재산을 털어 넣고, 나라의 모든 것을 집어넣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모두 손 듦)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에요?「예.」그럼, 손 들었으니까 안 하고 싶은 사람은 손 내리라구요. 그럼, 다 되는 거예요. 돈 문제없 고, 노력 문제없어요. 내가 선두에 설 거예요.
내가 3년만, 열두 지역을 분할해 가지고 열두 달…. 이 주변은 8차 선이 아니에요. 8차선 두 배는 얼마예요?「16차선입니다.」16차선, 3 배가 하게 되면 24차선, 열 둘, 열 둘로 해서 24차선까지 만들 생각하 는 거예요. 교량 같은 것 할 때는 다리 놓게 되면 3단계로 놓을 수 있 는 계획을 하고 있어요.
길을 복판을 뚫어 안 가요. 바닷가 중심삼아 가지고 1미터, 물이 많이 들어올 때와 나갈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1미터 이상 콘크리트로 해 놓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그 옆에는 산도 있고 그러니까 불도저로써 와우 와우 와우 와우 와우 와우…! 한꺼번에 세계일주 도 로를 만든다고 하게 되면 전쟁 못 해요. 종교인들이, 평화를 위하는 평 화주의자들이 전쟁을 반대하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인류의 후손들을 전쟁의 총 맞아 죽는 사람 만들어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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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8차선을 만들면, 맨 처음에는 2차선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것을 중심삼고 40마일이에요. 40마일을 잘라 가지고 공도를 지 킬 수 있는 부대지역으로서 유엔이 결정해 가지고 말뚝을 박으면, 거기에 들어와 사는 사람이 없어요. 그 가운데 65억 인류가 다 들어와서 살 수도 있어요.
생산이야 밖에서 하고, 자동차로 들락날락하면서 나르게 해 놓는 거예요. 모든 영양소를 가루로 만들 수 있어요. 가루 만드는 데 있어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박구배!「예」그 래 가지고 왜 도망을 가? 왜 도망을 다녀, 이 자식아? 크릴새우를 가 루로 만들어서 식량 할 수 있는 것이 다 끝난 거예요. 나라가 없는 것 이 한이에요.
한국이 잘 안 되면 잡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가 하루에 3백 톤 잡으려고 했지?「예.」6백 톤 이상 잡을 수 있어요. 1천 톤 이상 잡을 수 있어요. 그러면 한국 나라가 잡을 것을 세계 국가 에 분배시켜 가지고 아무 나라는 몇 톤 가져가라 이거예요. 우리는 날 라 주는 운송비만 먹어도 이익 낼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고기는 낚시하면 이상 없어요. 무엇을 해서라도 먹이는 거예요. 콩이 많고, 옥수수 가루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고구마 같은 것은 10년 크면 이렇게 커요. 만디오카 같은 것은 언제든지 심으면 되는 거예요. 1년이면 돼요. 부락의 길가든지 어디든지 심게 되면 왜 굶어 죽어요? 굶어 죽게 돼 있어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으니.
물 있는 데 사람 있어야 되고, 사람 있는 데 푸른 지대가 나게 돼 있어요. 물이 있는 데, 강이 있는 데는 반드시 고기가 있고, 초원이 있 고, 사람이 살게 돼 있어요. 이놈의 사람들이 낚시질할 줄 모르고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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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몰라요. 알겠어요?
낚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160마리 판타날에서 잡으라고 했는데, 그거 다 잡고 온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못 잡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너도 가야 되겠구만! 이번에 끝나게 되면, 여기서 할 일이 없으 면 그거 잡아야 돼요. 160마리가 아니라 1천6백 마리 잡아야 돼요. 1 천6백 마리 잡는 기술로 1만 6천 마리 잡게 된다면 수백 집을 살릴 수 있어요. 그거 취미산업이에요.
사냥도 그래요. 노루 같은 것도 자기 동산에서 길러 가지고…. 얼마든지 기를 수 있어요. 자연을 이용해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꿩 같은 것은 총 가지고 나서면 하루에 열 마리, 백 마리도 잡을 수 있어요. 날 아가는 것은 틀림없이 떨어지는 거예요. 현진이는 백 마리 날아가면 80마리, 90마리까지 쏠 수 있어요. 그거 다 잡아서 어떻게 하겠어요? 밥 먹을 것이 있고, 돈이 있는데 팔아서 뭘 하나? 나눠줘야지.
번호를 정해서 앉아 가지고 핸드폰만 가지면 백 사람에게 전화하는 거예요. “ 몇 호, 몇 호, 몇 호는 어디에 와!” 공식만 되면, “ 여기 와!” 하면 올 것 아니에요? 왜? 사냥하고 싶으면 사냥터에 가서 얼마든지 새를 잡아서 먹을 수 있어요. 돈 필요 없어요. 바다에 가게 되면, 무엇 이든지 다 있어요. 채소도 있고, 전화만 하면 주변에 모든 것이…. 도 시가 있으니 없는 것이 없잖아요?
편리한 환경이 다 돼 있는데, 그 환경을 이용해 먹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그거 싫은 녀석들은 죽어야 돼요. 고생하다가 빨리 죽어야 돼요. 오래 못 살고 고생만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준비를 다 해 놓은 거예요. 그거 안 된다고 하는 녀석들은 대가리를 까라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에게 무술을 가르쳐줘야 돼요. 마피아의 대장들, 일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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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말하면 야쿠자의 대장들을 없애야 돼요. 여기도 깡패들이 있지? 1년에 한 번씩 아시아 깡패 무술대회를 해 가지고 1등, 2등, 3등은 대 학교에서 가르쳐주든가 정부 기관의 교사로 파송하는 거예요. 깡패, 야 쿠자, 마피아를 완전히 내가 없애려고 그래요. 중고등학교 선생으로부 터 소학교에서부터 가르쳐주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사람의 피를 봐 서는 안되고, 사람을 죽게 해서는 안되고 보호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데 있어서 써먹자는 거예요.
내가 원화도를 만든 사람 아니에요? 그거 누구인가?「한봉기입니다.」한봉기 말고, 또 그 다음에 누구야?「석준호입니다.」석준호도 있 지만, 또 있잖아요? 내가 만들어 준….「명덕선입니다.」명덕선 말고, 단체 이름 말이에요.「원화도입니다.」원화도, 그 다음에?「세계평화무 도연합입니다.」무도연합, 또 있잖아요?「정도술입니다.」정도술! 정도 술이 우리 이름이에요.
정도술을 만들어 줄 때, 안기부가 어떻게 했어요? 내가 12만 깡패들을 조직해 가지고 종로에서 돈을 잃어버리든가 하면 다 찾아줬어요. 김일성이 내려오면 별의별 깡패들을 시켜 가지고 그 놀음을 한다는 거 예요. 방어하기 위해서 준비시켰던 거예요. 그래서 통반격파 중심삼고 교육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통반격파가 뭔지 몰랐어요.
정치적으로 해석하게 된다면 세계적으로 소문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사람 죽이기 위해서 총공장을 만들었다고, 발칸포를 만들었다고 소 문난 거예요. 곡사포 같은 것은 스위스제, 세계적으로 최고로 유명한 것을 갖다가 만들어서 파는 것보다도 군납시켰어요. 탱크까지도 그래 요. 한국의 탱크 1천 대가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을 내가 독일에 있는 신식 탱크, 전자 시설한 것을 그냥 그대로 계약해 가지고 바꿔 치우려고 했는데 현대하고 대우가 협박 공갈한 거예요. “ 우리 회사가 망하면, 너희 회사도 살아남지 못한다.” 고 협박하더라구요.
그래요. 쓸만한 사건이 벌어지면, 나쁜 정치하는 녀석들이 도리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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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어요. 도리탕이 뭔지 알아요? 뼈다귀까지 없어져 가지고 바다에 흘러가 버리고 만다 그 말이에요. 그런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 예요. 미국 가 가지고 마피아 단체에 대한 연구를 안 했을 줄 알아요? 170달러만 있으면 미운 사람은 언제든지 소리도 없이 다 정리할 수 있어요, 목사든 무엇이든. 그런 것까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일본의 야쿠자하고 한국의 깡패들이 태평양 건너서 요코하마에 내리게 되면, 부산에 오게 되면 팔아먹어요. 이 사람이 부자인데 얼마에 사 가지고 오니까 자기 이익을 내기 위해서 이동시켜 가지고 중국까지 가 요. 중동까지, 세계일주를 시켜서 팔아먹는 거예요. 그런 조직을 모르 는 사람이 아니에요. 잘 안다구요.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사람 을 어떻게 죽인다는 것까지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몇 가지 가르쳐 줄까? 감쪽같아요. 그거 가르쳐주면 통일교회 문 교주가 가르쳐줬다고 해 가지고 조사하게 되면 연루자로 다 걸려 들어가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요.
송도욱이 누군지 알아요?「송 장로님입니다.」송도욱이 독립군 단장을 한 사람이에요. 사람 죽이는 방법….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왔기 때 문에 “ 야, 이 녀석아! 너 뭘 하러 통일교회에 찾아왔어?” “ 통일교회에 가야 네 소원을 이룬다.” 고 해서 왔다는 거예요. “ 그러면 네 소원이 뭐 냐? 스파이 잡는 것 아니야?” 그렇다는 거예요. “ 스파이 잡는 기술을 나한테 시위해 봐!” 그거 배울 것이 많아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거 3년 아니고 한 1년만 하더라도 어디 가 가지고 소문내지 않아요. 이것 이 비밀 내용이 있는지, 없는지 아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무도 없이 혼자 다닌다고 해서 혼자 다니지 않아요. 혼자도 다니기는 다니지만, 내가 졸면서도 입으로 말해요. 좌향좌! 입이 말해요. 쿨쿨 자면서 입은 말한다구요. 운전수는 말 듣고 그리 가는 거예요. 턴 더 레프트(turn the left), 턴 더 라이트(turn the right), 턴 더 스트레이트(turn the straight)! 입만 열만, 자동차는 가라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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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거라구요. 복병이 있더라도 문 총재 죽을 수 있는 길을 하늘이 가려 주니까 살아남아요. 무서워하지를 않아요. 재미있지요?
그런 경력을 가진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 돼 있다는 것을 기성교회 목사나 장로 중에 한 사람도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줄 모르고 야단하지만 가만있어요. 그래요. 몇 녀석 가면서 없애 버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가 왜 오늘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런 기술도 지하실에서 훈련시켜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필요해요. 지금 그런 학교에도 보 내고 있어요. “ 네가 배운 기술을 나한테 보여줘!” 해서 모르면, 덧붙여 서 한두 가지 더 가르쳐줘야 내가 부려먹지.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 래요?
지금도 바쁘면 달려가다 척 잡으면 넘어가요. 담도 넘어가요, 지금이라도. 내가 철봉을 했다구요. 보신술을 갖춰야 돼요. 이런 운동을 했 어요. (행동으로 보이시며) 딱 이렇게 하면, 판때기가 깨져야 돼요. 하 면, 배때기가 째진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할 필요 없어요. 교주가 그래 가지고 뭘 할 거예요? 그거 가르쳐줘 가지고 돈 받아먹겠어요?
내가 지금 그래요. 감옥에서 내가 개발한 운동이 멋지다구요. 지금 선생님의 다리가 마음대로 안 돼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운동을 하 니까…. 나이 많은 사람은 수술하지 말라는 말이 맞아요. 2년 전에 수술한 것이 지금까지 불편해요. 나이에는 장사 없다는 게 맞아요. 그 기 준을 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옛날 같으면 후닥닥 뛰어다닐 텐 데 말이에요. 일어서려면 바른발은 이렇게 짚고, 왼발은 이렇게 짚고 이래야만 일어선다 하는 그것을 연구하고 일어서야 돼요. 일어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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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허리가 안 펴져요. 그것을 다 개발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90살 이상 된 사람들을 수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층계 올라갈 때도 그냥 올라갈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난간을 잡고 이러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이러면 이 발의 3분의 1은 안 써도 되고, 절반은 안 써도 돼요.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또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이러면 꼬부라트리지 않아요. 그거 전부 다 연구하고 있어요.
현실이도 일어서면 앞으로 자꾸 수그러지지?「허리가 굽어지려고 합니다.」굽어지는 것보다도, 그러니 자꾸 넘어지려고 하지? 발가락에 힘 이 없어요. 젊었을 때는 발가락을 사방 팔방으로 자기도 모르게 운동 해 주지만, 굳어지고 말초신경이 둔해지니까 열 번 움직여야 될 것인 데 두 번, 세 번밖에 못 하니까 이 발이 지지를 안 해주니까 쓰러져요. 발가락이 고마운 것을 알아요? 그거 연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설 때 새끼발가락부터 딱 박아 서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아침 운동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꾸 이랬다가는 한 자리 에서 운동 못 해요. 어린아이가 배 안에서 나와 가지고 기어다니다가 설 때 얼마나 붙들고 자랑하고 그래요? 그 반대로 개발해야 돼요. 100살, 150살, 200살도 살 수 있는 이런 개발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벌써, 길 걷는 것을 볼 때 저 사람이 어드런가를 내가 알아요.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아기를 많이 낳겠는지, 못 낳겠는지 알아요. 걷는 것 을 보면 알아요. 궁둥이를 얼마만큼 휘젓느냐 이거예요. (웃음) 이게 이렇게 되면 아기를 많이 낳을 패예요. 세 여자를 놓고 구하게 된다면, 며느리를 얻으려면 독자 가문이면 궁둥이 제일 많이 움직이는 여자를 데려다가 며느리로 삼으면 돼요. 가슴을 보고, 궁둥이를 보는 거예요. 가슴이 툭 튀어나오고 궁둥이가 크게 되면, 틀림없이 아들 낳지 말라 고 해도 아들만 낳아요. 뼈다귀가 곧바로 되고, 든든하고 덩치가 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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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돼요. 납작하면 안돼요. 납작하면 딸 되기 쉬워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어저께도 여덟 쌍을 내가 해 줬나?
「예.」네 사람, 네 사람을 만들어 줘야 할 텐데 그거 어떻게 해요?
이거 빨리 내려가 잡으면 잡힌다구요. 그 운동을 해야 돼요, 나이 많으면. 이게 힘들면 백발백중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지는 것을 빨리 잡을 수 있는 것이 운동이에요. 차 타고 가더라도 운동하라는 거예요. 요즘은 차 안 타고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니까 헬리콥터에서는 운동을 할 수 없어요. 요렇게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차에 있으면 얼마나 좋아 요! 이거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피곤한 줄 모르겠는데, 또 헬 리콥터에서는 잠잘 수 없어요.
(물을 드시다가 뿜으심) 어디 갔어요, 물이? (웃음) 조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에 와서 안 앉아요. 쫓아 버리려고, 풋! 재채기를 해서 기침 이 나오면 한 데로 퍼붓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많이 어렸을 때 해봤 어요. 20리 안팎에 젊은애들이 하지 못하는 것은 내가 다 했어요. 씨 름판에 가서 씨름을 이기게 되면 치워 버리는 거예요. 반드시 6개월 이내에 이긴 녀석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나보다 세 살 이상도 나한테 못 이겨요. 세 살 이하는 비교도 안 돼요. 씨름에서 백발백중 진다고 하는데, 안 져요.
우리 신준이도 연구심이 많아요. 비 엠 더블유(BMW) 같은 것도 누르는 것 다 알고, 누르면 의자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도 다 알 아요. 그거 재미없어서 안 하거든! 그러니까 여기 안에 뭐 있는가 해 가지고 조사해요. 이야, 그거 할아버지를 닮았다 이거예요. 내가 그랬 어요.
이웃 동네에 우리 집에 없는 것이 있으면 가 가지고 할아버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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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 할아버지 있어요?” “ 왜?” “ 할아버지 만나러 왔어요.” “ 왜?” “ 할아 버지가 갱엿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가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내가 갱엿을 가지고 왔어요.” 문을 벌떡 열고 “ 그 래?” 하는 거예요. 그렇게 세 번만 하면 친구 되는 거예요. (웃음) 오 줌 싸더라도, 방에 들어가서 자더라도 환영한다구요. 그래요. 그거 다 그런 것 아니에요?
집을 지키는 개가 셰퍼드가 아니라 진돗개라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웃음) 왜? 쇠기름을 포켓에 넣고 다니다가 작게 잘라 가지고 담 너머 로 던지면 두 마리가 와서, 켕켕켕! 맨 처음에는 무엇인가 하지만, 두 번만 넣어 주면, 두 놈이 싸우지 않고 먹어요. 둘이 집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가까운 데 던져주면, 그 녀석이 와서 먼저 먹으니까 저쪽에서 자던 개는 못 찾아와요. 이래 가지고 던지고, 던지고, 던지고, 던지고 가게 되면 문전까지 와요. 손에 있는 소 기름덩이를 내주면 물 겠어요, 받아먹겠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나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손가락을 잘라먹나! (웃으심)
그 다음에는 궁둥이를 두드려주고 불러내는 거예요. 개 다니는 길이 있다구요. 돌아오게 해 가지고 손짓만 하게 되면 따라 나오면 데리고 가는 거예요. 데리고 가면 팔아먹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좋아서 웃나? 관심 있는 사람은 한번 해보라구요. 그거 팔아 가지고 아버지가 반대하게 되면,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 그거 판 돈으 로 뭘 했느냐?” 하면, “ 당신의 아들딸을 교육하기 위해서 내가 교육비 로 줬는데, 형무소에 보내겠으면 보내소! 당신의 아들딸을 먼저 형무 소에 보내고, 나는 연루자입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안 가게 되면, 찾아와 가지고 “ 야야, 우리 아들이 너에게 다닐 때는 술도 안 먹고 싸움도 안 하더니…. 대가리도 터지지 않고 피도 못 봤는데 1년 동안 안 하니까 피를 흘리고, 대가리도 깨지고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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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되어 들어온다. 네가 있을 때가 좋았다. 뭘 팔아먹었지만, 이제는 내가 비용을 대 줄 테니 우리 아들을 데리고 다녀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들을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훈련시키면 40일, 120일만 하면 도적놈도 성인이 돼서 나올 텐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하 고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달라졌어요? 송영석!「예, 많이 달라졌습니 다.」이 녀석도 고약한 성격이 있다구요. 자기 한번 잘살아 보기 위해 서 어떻게 해요? 웃는 것을 보라구요. 주름살이 다 나오고, 몽땅 웃어 요. 웃어 보라구요. 저 녀석은 스파이 공작할 수 있는 종자예요.
경찰 되어서 사람 잡으러 다니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비밀공작을 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자기가 그런 소질이 있나, 없나?「아버 님이 다 보시고….」내가 모르니까 물어보잖아, 이 녀석아?「가슴을 꿰 뚫어보시니까….」꿰뚫어보기는 뭘 꿰뚫어봐?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 에 하나님의 가슴에 뭐 있나 뒤집어보니 귀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 것을 팔아먹는 것이 아니에요. 거저 주겠다니까 놀라 자빠져 가지고 천 리 길까지 도망간다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해 가지고 할 수 없이 영국 사람이 한국에 와서 살고, 독일 사람도 한국에 와서 살아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래요. 일본 사람이 영국에 가서 살고 말이에요. 그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집안 망치지 않아요. 내가 나쁜 일은 안 가르쳐주거든!
꾀꼬리 이상 둥지 트는 데 재간 있는 것이 없어요.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자기 생사지권을 보호할 수 있는 기초가 돼 있어요. 꾀꼬리는 오 리나무에 둥지를 틀어요. 오리나무는 짝짝한 거예요. 조금만 힘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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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져도 ‘ 짝!’ 짜개지는 거예요.
우리 동네 강가에 평평한 들판이 있는데, 거기에 오리나무가 있어요. 아마, 그것이 저 깃대 두 배만큼 높아요. 이렇게 높다구요. 거기에 가 지가 물이 좋으니까 잘 뻗었어요. 거기서부터 10미터 이상 나온다구 요. 그런 가지들도 오래된 거예요. 그 끄트머리에다가 딱, 순 되는 이 런 데에다 딱 달아매요.
꾀꼬리가 노래를 잘 하지만 급한 소리 할 때는 제일 듣기 싫은 소리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새끼들이 바람 불게 되면 떨어질 가망성이 많으니 그 위에 가서 울고, 그런 신호를 하는 거예요. 위험하다는 신호 가 소리 가운데 제일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니고 제일 듣기 싫은 소리예 요.
10미터, 20미터 높이 되는 것을 어떻게 올라가서 잡아요? 그거 어떻게 해요? 공기총 알아요?「예.」공기총으로 쏘면 새끼가 다 죽어요, 안 죽어요? 고무총이에요. 삼각형으로 해서 고무로 만들어 가지고, 내 가 잘 쏜다구요. 가을 계절만 되면 따라다니면서 남이 잡지 못하는 것 도 잘 잡아요.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콩! 콩을 넣고 쏴 버리는 거예요. 콩보다도 단단한 것이 뭐냐 하면 팥이에요. 팥이 단단하다구요. 뺀질뺀질하지 요? 싸개를 움푹하게 해 놓고 집어넣고, 딱 잡고 들이 쏘는 거예요. 조 그만 새들은 요렇게 작은 새가 있어요. 조그만 것은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가까이에서 쏘게 되면 잘 떨어져요. 맞아 가지고 얼떨결에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지는 것을 잡아 가지고 대님에 끼고 허리 춤에 매 가지고 잡아당기는 거예요. 오줌 싸겠으면 싸고 말겠으면 말 고, 똥 싸겠으면 똥 싸고…. 그래 봐야 바짓가랑이가 젖지. 못 날아가 거든!
이래 놓고 와 가지고 새들 구경하니 얼마나 재미있어요! 동무들한테
“ 너 어느 새 갖고 싶으면 와!” 해서 오면 연구시키는 거예요. “ 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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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가져가게 되면 죽이지 말고 오래 길러라!” 하는데, 사흘도 못 가서 다 죽여버려요. 공기가 안 맞아요. 성격이 안 맞아 죽어요.
잡아 가지고 먹을 만한 것들은 잡아먹는 거예요. 비둘기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여기에 주머니 통이 있는 고기들은 전부 다 맛있는 고기 예요. 새 가운데 그런 새가 뭐예요? 비둘기, 그 다음에 닭, 그 다음에?
「꿩입니다.」꿩이 있던가? 나 모르겠어요.「칠면조입니다.」어, 칠면조! 그런 고기가 맛있다구요.
자기 몸의 온도에 맞기 때문에 그냥 소화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병도 안 나고 오래 살아요. 그런 새들이 고기가 맛있다구요. 소도 그렇잖아요? 양도 새김질하기 때문에 위가 여러 개 있어요. 그건 순한 짐승이고, 약한 짐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도망을 다니면서 먹고살라 고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내가 장난 안 한 것이 어디 있어요? 동네 나쁜 할아버지가 좋은 데 있으면, 길가에 가게 되면 뭐예요? 이름도 갑자기 안 나온다구요. 풀이 있어요. 매어 놓으면 어떻게 돼요? 매어 놓는 데도 높이 매어 놓으면 안돼요. 딱 매어 놓으면, 가다가 걸려 넘어지는 거예요. (웃음) 누가 넘어졌나 기록하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그러면 그 할아버지를 만나면 “ 당신, 언제 넘어졌소?” 하는 거예요. 넘어지게 되면 단단히 해 가지고 상처 나면 곤란하잖아요? 넘어져서 굴러 갈 때, 여기에 자연히 힘주거든! 힘주게 되면 뽑아지게 맺어야 돼요. 같이 이리 안 맺어요. 한쪽 딱 해 놓고, 풀 같은 것 감아 가지고 거꾸로 해 놓으면 브레이크 됐다가 힘줘야 쭉 빠지거든!
그런 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새 잡고, 짐승들 치코(올가미) 놓아서 잡는 데는 선수예요. 어디 가든지 어느 동네에 가든지 그 동네가 꿩 많고, 노루 많고, 돼지 많으면 틀림없이 다 잡아먹어요. 꿩 같은 것은 거기에 한 달만 가면 다 잡을 수 있어요. 밑감을 주거든! 꿩도 아침에 이슬을 싫어해요. 밭에서 나올 때 첫 번만 넘어서면, 그 다음에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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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갈 길을 찾아다니고 왔다갔다하는 5미터 이후서부터 이렇게 해 놓는 거예요. 길을 크게 안 쓰는 거예요. 조금 이래 가지고 크게 해 놓 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밭에 있던 꿩들이 넘어갈 때는 길 닦아 놓은 데로 오거든! 여기서 이렇게 해 놓으면, 어디 가든지 한 길로 모이게 하면 늴리리 동동 치코에 다 걸려요.
오리 같은 것은 치코에 어떻게 돼요? 논에 논두렁이 있잖아요? 논두렁에다가는 말뚝을 박고 그렇게 할 수 없거든! 논에서 벼 두덜기(등 걸)를 쭉 뽑으면 흙이 되는 거예요. 세 개만 하면, 암만 털어도 안 떨 어져요. 큰 오리가 걸리더라도 날지를 못해요. 뜨다가 떨어지지. 세 개 를 딱 해 놓으면, 그거 많이 해 놓으면 한참 오리 떼가 올 때는 한꺼 번에 수십 마리가 걸려요.
그러면 혼자 나가면 안 되거든! 동네 아이들에게 “ 야야, 너! 아무 일이 없으면 이리 와!”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자기 가 오리를 잡겠어요? 잡아 가지고 한 마리씩 주게 되면 갖다가 어머니 앞에 자랑, 동네에 자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기 아들딸 을 부르더라도 반대 안 해요. 어서 갔다 와라 이거예요. (웃으심) 도적 질은 안 시켰어요.
참외 서리 일화
우리 삼촌네 집에 있는 원두막 같은 것이 그래요. 동네방네 큰길가에다 원두막을 해 놓고는 지나가는 동네 사람에게 참외 사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원두막에 앉아 가지고 나이 어린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밉살스러운지 몰라요.
친구들에게 “ 야야야, 와라!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원두막 지키는 사람, 삼촌뻘이 되고 할아버지뻘이 되는 사람을 자게 해 놓고 말이에요. 대낮에도 좋고, 저녁때도 좋고, 좋다는 때에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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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거기에 싸리나무가 좋다구요. 싸리나무가 무더기 무더기 있기 때문에 어때요? 그 아래에는 풀도 잘 안 나요. 꿀벌들이 꿀을 많이 해 가는 거예요, 왕왕왕!
그런 데다가 한 포대씩 놓는 거예요. “ 너 먹고 싶은 대로 따 가지고 와라!” 해서 싸리 퉁거리가 뭉치기 때문에 거기에다 숨겨두는 거예요. 참외 먹고 싶으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딴 다음에는 맛이 없어요. 바나나와 마찬가지예요. 하루 이틀만 되면, 아주 냄새가 나고 먹고 싶은 거예요. “ 자, 요전에 먹었으니 사흘 되는 아무 날 몇 시 되 면 와라!” 해 가지고 숨겨놓은 참외들을 갖다놓고 잔치하고 먹는 거예 요. 그러면 그 주인 양반이 도적 맞았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 당신네 원두밭에 있는 것을 한꺼번에 내가 다 팔아 줄 텐데, 그럴 수 있는 것을 안 하겠다면…. 내가 다 팔게끔 해 줄 텐데, 그때에 나를 찾아오면 내가 전부 다 물어줄게.” 하고 약속 해 가지고 예고를 하는 거예요. 내가 조카뻘이 되니까 “ 네가 했지?” 하면, “ 조카뻘이 되면 하루에 내가 참외 몇 개씩 먹으면 사흘만 되면 몇 개인데, 열흘만 되면 몇 개인데…. 그것을 계산하면 한 20일이면 몇 개인데, 그거 주지 않는 아줌마가 뭘 하느냐? 내가 그랬다.” 이거예 요.
돈을 받겠다면, 이 손으로 준 다음에 이 손으로는 빼앗는 거예요. “ 그런 삼촌엄마가 돼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그래? 조카 좀 잘 먹이면, 내가 돈벌이도 몇 배 해 주겠다. 당신네 아들딸은 망하더라도, 나는 망 하지 않을 자신 있다.” 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일도 다 연구했어요. (물 을 마시심) 다 끝났나? (웃음)「한 장 남았습니다.」빨리 해라! (웃으 심)
(훈독 계속;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 지 못하고 중도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본인은 세계 1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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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순회하며 ‘ 천주평화연합’ 의 창설 메시지를 선포 중이었던 2005년 10월 20일 우크라이나에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의 창설을 전 세계 앞에 선포했습니다. 이 두 조직은 이제 신세계의 질서와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게 될 것 입니다.) 소련의 원자탄 70퍼센트 이상을 거기다가 쟁여 놓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 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하나님의 축
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두 번째 메시지 마지막에서 다섯 장만 읽어요. 그거 몇 페이지 야?「전체가 여섯 장입니다.」그러면 거기서 다섯 페이지만 읽어요.
「처음부터 다섯 페이지 읽겠습니다.」끝에서부터! 자, 읽어봐요. (평화메시지Ⅱ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일부분 훈 독) (박수)
힘찬 노래 한번 하라구! 자르딘에서 국제가정을 교육시키던 거기에 책임자라구요. 요즘에는 국제가정들이 안 가지?「한 가지, 세네 축구단 소식만 간단히 보고드리고 노래하겠습니다.」뭣이? 축구단 얘기를 하 면 시간이 많이 갈 텐데, 그거 그만둬도 괜찮아!「금년 리그 열 여덟 경기가 끝났습니다. 18전 15승 1무 2패로 브라질 34개 팀이 있는 마 투그로수두술주 1부 리그에서 1위를 했습니다.」(박수) 1위를 했으니 1위 한 기쁨으로 노래 하나 하라 그 말이야.「예, 아직 챔피언전 4강 이 남아 있습니다. 그 전체에서 한 달 동안 해 가지고, 챔피언이 결정 됩니다.」(조정순 회장 노래) 자, 만세 해요. (억만세삼창) (경배) (박 수) *
오늘이 며칠인가? 3일이지? 그 책 해!「이 책 다 있으시죠?」「예.」오늘 그 책 다 읽어! 효율이 혼자, 누구? 문난영이 안 왔지? 연실이 시 켜?「자, ‘ 평화메시지Ⅰ’ 부터 시작하겠습니다.」그래, 빨리 읽어!「좀 빨 리 읽겠습니다. 일본 분들은 따라 읽으실는지 모르겠는데….」빨리 읽고 공부해야지! 일본 분이 아니야! 한국 여자들이야!「일본 며느리들, 좋습 니다.」
(평화메시지Ⅰ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시작; 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따라 읽는 거예요?」아니 야, 아니야, 아니야!「아, 여기 나와서 훈독회를 같이 했기 때문에 그 렇습니다.」(웃음) 속으로 해, 속으로! 그래. 자!「따라 읽기 힘들 거 예요, 아침에는.」따라가면서 맨 처음에는 안 되지만 자꾸 하면 다 따 라가. 그래! (훈독 계속)
아, 이 말씀은 120개 세계 국가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제2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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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일(土),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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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노정에서 한 말씀이에요. 작년 9월 12일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아담 책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경계 선을 없애야 돼요. 한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 말씀대로 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엔 어머니하고 아들딸, 어머니하고 아들딸 이 모자협조를 해야 돼요. 핏줄을 더럽힌 것은 해와이고, 가인 아벨을 낳은 것도 해와라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구요. 그래서 역사에 피 흘리는 전쟁 역사를 여기서부터 했기 때문에 이 피 흘리는 전쟁 역사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열매로 나타난 것, 외적인 사탄편의 나라가 유물론자예요. 신을 절대 부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다고 해야 사탄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대장이에요. 그리고 민주세계라는 것은 뭐냐? 민 주세계라는 것이 형제주의 세계인데, 하나님의 나라는 형제주의 세계 가 아니에요. 왕국이에요, 왕국! 이상 왕국. 그렇기 때문에 왕국을 세 우기 위한 결론을 지어야 돼요.
지금까지 세계 유엔이라는 것은 가인유엔이에요. 가인이 아담의 장자가 돼 가지고, 사탄의 피를 받은 장자로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의 복 귀섭리를 위해 오는 작은아들, 돌아올 수 있는 아들, 둘째 아들을 통해 서 돌아온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사탄이 중심이 돼 가지고 피 흘리게 하 는 거예요. 근본을 빼 버리려고 그런다구요.
형 되는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하는 데는 종교를 세워서 하는 거예요. 종교를 중심삼고 위하는 생활을 통해 서 하는 거예요. 자기를 내세우는, 자만하고 자기 자체를 자랑하고, 자 기의 권한을 세우려는 그런 주의가 사탄주의이기 때문에 거기에 반대 되는 전체 희생 봉사예요. 나중에는 피를 흘려야 돼요. 아벨과 같이 피 를 흘리지 않는 자는 돌아갈 수 없어요.
피를 흘리는 데는 누구를 위해 흘려야 되느냐? 첫째는 하나님을 위해서예요. 그래서 아벨이 피를 흘렸고, 그 다음에 피를 흘린 목적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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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하면 가인을 위해서예요. 장자가, 하나님의 맏아들이 될 수 있는 장자가 사탄의 아들이 돼 가지고 차자를 죽인 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님 의 뜻을 찾아 세우려는 그 후손을 완전히 도말해 버렸어요.
그래서 아담의 핏줄을 세워야 돼요. 핏줄을 세우기 위해서 오신 분이 누구냐 하면 재림주예요. 국가와 종교가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돼 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들에는 재림사상이 있어요. 메시아가 온다는 것, 재림주가 온다는, 구세주가 온다는 사상이 있어요. 와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구해주는 것이 뭐냐 하면, 핏줄에서 벗어나게 해 야 돼요. 그 다음에 가인에게 죽임을 당해서 가인을 원수화 할 수 있는 담을 헐어 버려야 돼요.
형님과 같이 담을 만들면, 하나님이 핏줄을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반대라구요. 자기가 죽을 때까지 피를 흘리면서도 그래요. 그 형님이 누구냐? 하나님의 대신자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대신자, 아담 세계의 혈통을 이어낼 수 있는 대신자를 도말하려고 했던 사람이 에요. 그 형님을 대해서 원수의 마음을 가지고 도말했다가는 하나님의 핏줄도 막히고, 장자권도 없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세웠던 하나님 핏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1대이고, 아담 해와가 2대이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3대권을 전부 다 이어야 하는 거예요. 그 런데 그걸 못 함으로써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 우리 집’ 이라는 말을 못 했어요.
‘ 내 아들딸을 내가 사랑한다’ 는 말을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사탄에게 몽땅 빼앗겼다구요. 빼앗긴 것, 하나님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쫓아냈고, 아담 해와를 쫓아 버렸고, 아담 해와까지 다 도말해 버린 그 일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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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시키기 위해서는 전부 다 재창조 역사를 해야 하는 거예요. 이걸 인간이 모르니까,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실패를 했기 때문에 아담 자체 도 모르고, 해와 자체도 모르고, 아담 해와의 타락한 아들딸도 모르니 까 하나님 자체가 이 모두를 재창조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이 가야 할 길은 핏줄을 바로잡아야 할 길이고, 그 핏줄을 위해서 여자는 절대 복종해야 돼요. 피를 흘려 가지고 사망권을 이 룬 모든 것, 하나님의 뜻 앞에 위배될 수 있는 길을 만든, 원수의 세계 를 만든 이 모든 것이 해와가 행동 잘못한 것 때문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생식기. ‘ 생식기’ 해봐요.「생식기.」 그 생식기가 사고를 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 태어 난 아들딸은 하나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을 빼앗아 갔고, 하나님의 생명권, 이상적 생명권, 아들딸, 하나님의 가정 권, 국가권을 전부 다 뒤집어 박았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총탕감해야 할 시대, 끝날에 와 가지고는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은 핏줄을 바로잡아 주는 거예요, 핏줄을. 알겠어요? 해봐요, ‘ 핏줄!’ 「핏줄.」
일본말로는 뭐라고 그러나?「켓토(けっとう; 혈통).」*켓토가 아니고 치스지(ちすじ; 핏줄). 부자관계는 혈통이 연결되지 않고는 성립되 지 않습니다. 타락을 했기 때문에 완전히 사탄을 중심삼고 하나님편의 입장에 서서 혈통을 주관하고, 장남으로서 차남을 죽이고, 하나님 섭리 의 이상세계, 종교권을 죽이려고 한 거예요. 종교권과 아담권을 대해 가인권이 지금까지 싸워 왔다구요.
정부가 먼저 시작을 했으니까 사탄의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 정부가 있어서 그 정부가 하나님 섭리의 출발 기점이 되는 가정으 로부터 종족․민족․국가 기준을 복귀하려고 하는 그것을 타도하기 위해 지금까지 종교를 반대해 가지고 피를 흘려 나왔다구요. 이것은 역사의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거기에 일본 민족은 어떤 민족이냐?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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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했나? 강제적으로 피를 흘리게 한 거라구요. 혈통의 싸움이라구요, 혈통. 선악의 싸움. 선악의 혈통을 중심삼고 둘이 싸우게 되면, 선 되는 입장에 서서 희생을 하는 자가 하나님의 입장에 바꿔 설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싸웠을 경우에는 반드시 보다 나쁜 쪽이 지 게끔 돼 있다구요.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은 팔굉일우(八紘一宇)의 이상을 전개하려고 했다구요. 팔굉일우가 일본 민족을 중심삼고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가 뭐예요? 여자라구요, 여자! 여자신이라구요. 그리고 지금 하나님의 궁전으로 모시는 곳이 무슨 신사? 야스쿠니신사! 야스쿠니신 사가 천황의 혈통을 하나님 이상의 혈통으로서 전권, 전전권권을 가지 고 전체, 전권을 가지고 전부 주관할 수 있다 하는데 그렇게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근본을 모르면 안된다구요. 선생님은 타락세계의 구세주, 메시아, 그리고 재림주, 참부모, 네 개의 이름이 필요하지 않다구요. 참부모라는 이름 단 하나로 전체 이상,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벽히 이뤄져야 하는데 타락 때문에 지금 종교권을 반대하는 세상에서는 구 세주, 세상을 구해주는 주인이 오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리고 메시아, 메시아는 종교권에서 하는 말이에요.
종교도 여러 가지로 다르지요? 기독교, 불교, 유교, 회교 등 잡다한 신을 중심삼고 인간을 관리하는 거예요. 영계에 간 인간 영인체가 지 상의 전체를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타락한 혈통을 받은 것이 말이에 요. 이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개인의 소유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 혈통을 받아 악랄한 일을 하다 간 영인체로는 지옥에도 들어갈 수 없다구요. 지상지옥을 관리하는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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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주인으로서 지금 연결돼 있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해제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그건 재림주가 와서 해야 돼요. 처음에 예수님이 참부모로서 오셨지만, 그 참부모를 죽여 버렸다 구요. 그것은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상의 죄가 없다구요. 그것 은 하나님의 실체를 쳐 버린 거와 같은 거라구요. 그것이 용서될 수 있는 무슨 원칙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최후에는 자기 자신들끼리 싸우면서 죽어 가는 거라구요. 최후에는 원폭을 중심 삼고, 수소의 수폭을 중심삼고 싸우고 서로 미워하는 가운데 있어서 형제권의 화합을 이뤄내지 않고는 인류가 멸망한다구요. 지금 그런 단 계에 와 있어요. 한 발을 잘못 딛게 되면 인류 멸망이라구요. 그걸 방 비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볼 때 6자회담이라든가 소련, 중국도 문제이고, 소련과 중국이 하나됐다고 해 가지고 미국도 문제시하고 있다구요. 미국 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민주주의로는 하나님의 이상 건국권에 속할 길, 방법이 없다구요.
최후의 종점의 견해에 서서 볼 때, 우리들이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산정에 섰다고 할 경우 그 자리에서 내려가는 것은 힘들다구요. 섭리 가 지금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에 서서 넘어오는 것보다 더 험하다구요. 이것은 사람들이 올라가는 길이라도 만들었지만, 여긴 없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절망의 세계라구요. 종교도, 인간 자체 도 아무리 산정에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미래를 향해 갈 희망이 없기 때문에 전부 절망의 진군을 해서 그냥 그대로 대책을 세우지 않는 이 상에는 인류가 모두 멸망하는 거라구요.
지금 인간이 원폭을 만들어 저장하고 있는데, 그 원폭의 힘이라고 하는 것은 인류 전체를 없애 버릴 수 있는 것의 백 배 이상의 힘이라 구요. 한꺼번에, 일순간에 말이에요. 큰일이라구요. 그걸 누구도 모르 니까 그걸 아는 선생님이 최후의 결말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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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120개국을 로마로부터 되돌려 받지를 못했기 때문에 복귀를 할 수 없었다구요. 그것도 모른다구요. 민주세계와 공산권이 사상적으로 혼란의 한 가운데 서 있는데, 이 방향을 정지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사 명이라구요.
그래서 무엇을 했느냐 하면 성주식을 하고 그 혈통을 잘라서, 그 다음에는 어머니와 아들딸이 와서 에덴동산에서 쫓아낸, 본래 완성했어 야 할 아담의 영인체를 추방한 것을 이 도상에서 복귀해야 돼요. 참부 모가 와서 혈통을 전환하고, 그 다음에 장남을 복귀하는데 아벨적인 선생님이 아버지의 사명과 더불어 형님의 사명을 완수시켜 가지고 돌 아왔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타락하지 않은 해와, 어머니와 아들딸과 아버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수습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를 중심삼고 120개국을 순회해서 혈통권을 해제하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축복을 파괴한 것은 아버지가 아니라구요. 혈통을 파괴한 것은 해와라구요, 해와. 사탄권을 투입했기 때문에 말이 에요. 사탄의 세계로부터 종교권과 정부권 두 개를 하나로 해서, 가인 아벨을 하나로 해서 세계가 어떻게 해야 돼요? 종교권을 아벨로 하면, 가인권이 지금의 유엔이라구요.
유엔에는 종교인이 없다구요. 상임위원을 보게 되면 없어요. 완전히 공산당이 유엔을 점령해 왔어요. 공산당 해제운동을 지금까지 선생님 이 혼자서 해 온 거예요. 엄청난 일이라구요. 일본도 그 페이스라구요. 일본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해와 국가로서 돌아가려고 하면 안된다구 요. 여러분들이 패전의 변상을 할 경우에는 일본 4개의 열도가 4개국 의 전승국들에게 전부 다 빼앗기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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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와 아이들은 죽일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가정을 죽였던 것처럼 사탄적인 가정을 없앨 수는 없어요. 그걸 남겨서 해제시켜 주 는 것은 하나님도 관여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아담 해와를 중심으로 한 책임을 통해서 해제해 주는 이외에는 길이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제일 미운 원수 중의 원수의 여자를 하나님의 딸로서 세워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없다구요, 여자가. 사탄적인, 가인적인, 혹은 지금까지 희생 국가권에 있었던 여자들은 완 전히 사탄권의 여자라구요. 하나님권의 여자로서 준비한 것을 전부 사 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하나님권의 남편으로서는 꼬리, 제일 꼴찌의 전부 더럽혀진 그 여자 쪽을 되돌리는 이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 요. 이러한 원칙을 통해서 그걸 풀기 위한, 해제를 위한 섭리를, 하나 님의 재창조를 바라는 종교권, 섭리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해 나온 것 입니다. 그것이 끝나지 않았다구요.
일본은 이제부터 어디로 갈 거예요? 일본에는 주인이 없어요! 일본 여자로서 여러분들이 “ 아, 나는 영원히 하나님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표적 여자다.” 하고 생각하나? 생각하는 사람도 없어요.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다구요. 약탈, 침략국가예요. 외적인 힘이 생기면 침략을 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가인권의 역사적 철칙이 돼 있다구요.
지금까지 종교를 반대를 해 왔지만, 종교를 반대함으로써 궁지에 몰려 있다구요. 한 번 치면 쓰러져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경제권으로 침략을 하고, 외교적으로 침략했는데 그 침략의 힘이 없어져 버리는 거라구요, 주인이 없으니까. 그런 대혼란기에 속해 있다는 것, 그런 말세기가 돼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알겠나?
「예.」
논리의 주인이 하나님이요, 논리적으로 사탄을 굴복시키는 역사의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담이라구요. 아담 이외에는 모른다구요.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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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6세 이후에는 재림주가 아담 대신으로 와서 그 이상으로 지금까지의 섭리를 전부 연결하여 해명해 줌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역 사를 새롭게 알았을 경우에 “ 아, 이것은 잘못된 역사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 많은 미인 여자들이 무엇 때문에 한국에 시집을 왔나? 무엇을 위해서 왔어요? 하나님을 위해서도 아니고, 주인이 될 곳도 아닌데 왜 왔느냐 하는 거예요. 본래 본연의 동산에서 타락한 여 자가 내쫓아 버렸던 사랑의 주인 되는 남편, 그분이 한국에 태어난다, 한국인으로서 오신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본성은 그것을 그리워하고 있는 거예요. 때가 오지 않으니까 그것을 모르는 것이지, 아침 해가 떠 올라서 쨍쨍 햇빛이 비춤으로써 전체가 명암을 확실히 알게 됨으로 말 미암아 “ 한국이라고 하면 심정권에 있어서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와 같이 태양이 오르는 곳이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한국계의 여자들이라구요. 일본에 가서 동화생활을 했기 때문에 분별을 할 수 없지만, 얼굴을 보면 다 똑같지? 말을 섞게 되면 분별할 수 없다구요. 완전히 하나다 이거예요. 일본인처럼 생활을 해 왔지만, 근본의 뿌리를 찾아 들어가 보게 되면 일본인과 다르다구 요. 여러분은 일본에 살면서도 일본을 좋아하지 않아요. 왠지 일본이 싫다고 하는 거예요. 일본의 기후로부터 싫다는 거라구요. 다다미 위에 습기가 차기 때문에 다다미 청소하는 것도 힘들다구요. 류머티스에 걸 리는 것입니다. 힘들다구요.
에덴동산에서 추방했던 본연의 남편, 본연의 왕, 본연의 주인, 본연의 아버지, 본연의 오빠, 에덴에서 추방했던 그 자가 지상에 와서 볼 때 해와가 여동생이라구요. 그런데 사탄세계, 악랄한 세계에 포로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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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큰일이다 하는 거예요. 노예보다도 나쁜 입장에 있다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가 그렇다구요. 무사도를 중심삼고 볼 때는 여자라고 하 는 것은 생명이 없어요. 명령 하나에 목숨이 날아가는 것은 문제 아니라구요.
명치시대 이전에는 야만인들이었다구요. 여러분들의 성도 없었어요. 성이 뭐야?「오토즈라고 합니다.」너는?「이토라고 합니다.」이토?「등 나무의 등(藤)을 쓰는 이토입니다.」등? 아, 이토! 일본 사람들은 야마
시타(山下)라든가, 다케우치(竹內)라든가, 가와베(川辺)라든가 해서 전부 살고 있던 환경을 성으로 했다구요. 그거 일본의 역사에서는 가르 치지 않는다구요. 한국전쟁 때에도 그랬지? 베트남전쟁 때도 그랬다구 요. 미국 병사들을 자기 남편처럼 모시면서 헌신한 거예요. 일본 여자 는 정조관념이 없다구요. 섬나라는 원래가 그렇다구요. 한국은 절대 정 조입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볼 때, 미국의 전통도 일본에 의해서 파괴됐다구요. 여러분들이 그 탕감조건으로서 여기 와서 고생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거라구요. 만약 일본이 패전국가로서 전쟁에 든 비용을 변상할 경우에 는 일본열도가 없어진다구요. 4대국가, 유엔 대표의 4대국가에 모두 포로가 돼 가지고, 여자와 아이들은 포로로서 잡혀 가 가지고 평생을 일본 땅을 생각하면서 사방팔방에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됐을 것입 니다. 노예처럼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안됐을 거라구요. 그런 것을 제지 시킨 것이 선생님이라구요.
장개석이 그 4대국에 변상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했다구요. 그거 선생님의 공로입니다. 손을 댄 이상은 최후까지 구해주자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서 교차결혼도 시킨 거라구요. 교차결혼 때문에 선생님 이 박해를 받았다구요. 일본인과 한국인, 수천 명의 남자 여자들을 완 전히 교차결혼시킨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을 시킨 것입니다. 일본 여자는 한국 남자, 한국 여자는 일본 남자와 말이에요. 여기서 그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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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한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 몇 천명일까? (웃음)
여러분들은 그렇게 관련되어 가지고 오게 된 거라구요. 여러분들의 선배들이 그렇게 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박해를 받았다구요. 여왕 도둑, 할머니 도둑, 어머니 도둑, 부인 도둑, 그 다음에 장녀 차녀 도둑 등 여자를 다 도둑질해 가는 괴수라고 해 가지고 세계로부터 박해를 받았다구요. 통일교회의 사상으로 완전히 세뇌시켰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미국 같은 데서는 “ 아, 레버런 문은 세뇌의 왕이다!” 해 가지고 40 년 간 매일같이 신문을 통해 두들겼지만, 선생님은 사라지지 않는다구 요. 그 권내에 있어서 의연하게 커 나왔어요. 박해를 받아서 살은 빠졌 지만, 뼈는 그냥 그대로 컸다는 거예요. 그래서 빼빼하긴 하지만 좋은 걸 먹게 되면 금방 살이 찐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건강체입니다. 뼈가 크다구요. 아무리 박해를 해봤자 쓰러지지 않는다구요. 굴복을 하지 않아요. 아무리 쓰러질 수 있는 환경, 죽을 것 같은 환경에 몰린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한번 결 의를 하게 되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구요.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왔어 요. 전 세계, 영계와도 공동으로 박해를 했지만 선생님한테 굴복을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포를 한 거예요. 개인적으로 사탄은 방법이 없다구요. “ 개인적으로 하나님편으로 돌아가는 데는 이런 조건을 세웠 는데, 너희들은 이것을 전부 파괴시키고 반대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다.” 하는 거예요.
본래 왕권을 만든 주인이 하나님과 완성한 아담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 사탄이 알고 있다구요. “ 그렇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너는아무 리 해도 그 반대이니까 아래쪽으로 가고, 문 선생은 아무리 반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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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최정상의 히말라야를 넘어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간다는 거예요. 올라가서는 동서남북의 방향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어디 에서 출발을 해서 어디를 돌아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 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가게 되면, 천국을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다 하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런 하나님의 혜택권 내에 서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자가 한 마리도 없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이런 걸 알게 되면 “ 아, 그 런가?”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것도 몰랐고, 환경적으로 일본이 패전 국가가 됐으니까 갈 곳도 없고, 장래를 생각해 볼 때 고생만이 연결되 는 그런 나라에 있어 봤자 도리가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한국을 통해서, 중국을 통해서 세계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예 요. 일본이 도망갈 수 있는 사다리가 한국에 시집을 온 여러분들이라 구요. 섭리적으로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을 대우해 줘야 할까, 반 대로 해 줘야 할까? 반대로 해 줘야 한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이라든가 세계에 갖고 있는 기반을 일본마저도 이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국가적인 축복을 하더라도 반대를 할 수 없 는 입장인데, 일본은 따라오지 않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일본에서는 사 촌끼리도 결혼하지?「예.」한국은 몇 천년의 역사 가운데도 김 씨면 김 씨끼리는 할 수 없다구요. 순결한 혈통을 존중하는 민족이에요. 세 계 제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통을 더럽힌 타락세계에 있어서 혈통 을 복귀하는 데는 역사상에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순결한 혈통을 지켜 온 민족이 하나님의 정신에 의해서 만국의 정상에 서서 높은 전통을 교육시키는 표준이 돼야 한다는 말씀은 논리적으로 당연한 결과라구 요. 와카리마시타카(わかりましたか; 알았습니까)?「예.」와카리(わかり; 알다), 와카레(わかれ; 이별)?「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았 습니다).」와카레마쇼(わかれましょう; 이별합시다). (웃음) 그 이상 말할 필요 없으니 헤어지자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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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학생시절에 일본 땅에 있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 이 일본을 어떻게 소화할까?” 를 생각했다구요. 그래서 빈민굴로부터 대학총장 의 비서실, 장관의 비서실까지 선생님은 통과한 거라구요. 일본의 실체 를 잘 알고 있다구요. 모르는 자가 주관을 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속이려고 하면 얼굴을 보면 금방 안다구요.
사이고 누구?「다카모리입니다.」다카모리! 왜 다카모리(高もり)냐, 히쿠모리(低もり)가 아니고? 이 사람은 관군이 아니라구요. 그렇지? 사이고 다카모리가 한국인이에요. 요시다 쇼인의 유교를 전수해서 일 본 땅에 심은 한국인이라구요. 얼굴도 그렇다구요. 일본인이 아니에요. 그런 거 모르지? 일본 역사에서는 그런 말을 바르게 안 한다구요. 그 런 것이 통하지 않는다구요, 영계에서는. 용서되지 않는다구요. 알겠 나?「예.」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의 사명을 하는 데는 혈통을 전환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대신으로 혈통을 이어받아 만 민에게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천상까지 하나의 나라가 되게 끔 혈통적인 전통을 바로 세워야 한다구요. 가인이 죽인 종교권을 바 로 세워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문 선생을 따르게 된 이 마당에 어쩔 수 없이 뭐예요? 누구든지 반대할 경우에는 자기가 손해 라구요. 내가 졌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안돼요. 일본 사람은 솔 직히 “ 아, 할복이다!” 하는 거예요. 할복 이상의 결의를 하지 않고는 통일교회에는 들어올 수 없다구요. 처음에는 그랬다구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지?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반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없다구요. 대개가 반대를 받았어! “ 통일교회에 가지 마라, 가지 마!” 하고 말하지 않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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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없었고, 환경이 없었어요. 그런 환경을 넘어온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부정하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이 “ 일본 민족 타도!” 하고 명령하 면 어떻게 될까? 그림자도 없어져 버린다구요.
일본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음란에 물들어 무너져 가는 거예요. 일본이 그렇다구요. 귀족의 딸들을 종 같은 남자들이 범해 버리는 거라 구요. 그렇게 서양문명을 제일 선두에서 따라가는 것이 일본이라구요. 그런 여자들을 선생님이 데리고 와서 천국의 딸들로 세워 줘야 된다구 요. 천국의 여왕으로 만들어야 돼요. 여왕이 없다구요. 인류의 어머니 가 없어요. 어머니, 여왕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이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데리고 와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여왕, 어머니와 같은 여자들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 듣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통일교회의 멤버로서 사명을 다할 수 없다구요. 그런가?
「예.」정말?「예.」선생님이 나이가 들어 90이상이 되어 머지않아 이 지상을 떠나야 하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을 이 젊은이들이 계속 따라 갈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데, 갈 수 있어요?「예.」두고 보자구! (웃음) 지금부터 50년 이상을 두고 보자구!
여러분들이 여기 오기 전까지는 남편과 헤어지려고 생각한 사람이 80퍼센트 이상이라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 아, 일본 남자를 만났다 면 행복하게 살았을 것인데 한국 남자를 만나 가지고 이게 뭐야?” 하 겠지만, 한국 남자는 강하다구요. 멋대로 하지만, 마음이 넓다구요. 한 번 때렸을 경우에는 안고 울어 준다구요. 일본 남자들은 안 그렇다구 요. 정적으로 일본 남자는 비교의 대상이 안 돼요. 그렇지?「예.」
지금까지 시집와 산 것이 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돌려보내 주겠다구! (웃음) 지금까지 한 결혼은 전부 하나님이 싫어한 결혼이었 다구요. 그 부부가 더불어 사랑하는 것은 위법이에요. 그런 결론이 나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다시 결혼시키는 것입니다.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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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요. 그러니까 한국 남자는 일본 여자, 한국 여자는 일본 남자와 교환을 하면 좋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이 나 오는 것입니다. 일본은 절대로 마이너스가 안 된다구요. 그 이상의 비 즈니스가 어디 있어요? 비즈니스로서도 당할 것이 없다구요.
혈통전환! 알겠나?「예.」그리고 인격전환! 탕감을 하지 않고는 혈통전환, 전체 전환이 안 된다구요. 혈통에 연결돼 있는 그 전체를 전환 하지 않고는 안 돼요. 사탄적인 세계를 전환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 예요. 지금 통일교인의 생활은 보통의 일본 사람들과 비교하면 성인에 가깝다구요. 위해서 살려고 한다구요. 그 철칙은 우주의 어디에 가더라 도 인정받고 환영을 받는다구요. 위해서 살기 위하여 한국 사람들과 결혼한 여러분들이에요. 그거 나쁜 게 아니라구요. 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았습니까)?「예.」와카리마시타카라 와카레마쇼(わかりましたから わかれましょう; 알았으니까 헤어집시다). (웃음)
역사적으로 그래요. 나중에 외국 남자와 결혼한 일본 여자들은 뭐예요? 오비(おび; 기모노의 넓은 허리띠) 안에 재산을 감추어 가지고 살 랑살랑 돌아간다구요. 그렇게 도망을 가다가 게타(げた; 왜 나막신)를 신고 가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소리가 어디서든 들리기 때문에 잡힌 다는 거예요. 게타를 신는 것이 지금은 좋아졌지? 끈이 떨어지지 않으 니까 말이에요. 가죽보다도 강하다는 거지. 비닐, 나일론처럼 강하니까 아무리 달리더라도 끊어지지 않지만 옛날에는 힘들었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은 이쪽이 굵어진다구요. 걷는 데도 이렇게 걷지? 똑바로 갈 수가 없다구요. (웃음) 게타 때문에 이쪽이 굵어졌다구 요. 여러분의 다리를 봐 보라구! (웃음) 키가 클 경우에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작은 사람은 무겁지 않으니까 아무런 영향을 안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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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생각할지 모르지만, 날씬하고 키가 큰 사람은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이 재미있는 얘기를 하고 있나, 심각한 얘기를 하고 있나?
「심각한 얘기입니다.」신켄(眞劍; 진검. 심각)이라고 하면 일본의 무사들이 자랑하는 신켄, 일본도! 신켄니낫테(眞劍になって; 심각하게) 신켄데(眞劍で; 진검으로) 칠 경우에는 여자들이 전부 죽어 버린다구요. 정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외국 남자들과 결혼할 경우 일본 남자들을 남겨 두고 떠나간다고 해 가지고 심각해지면 베게 된다구요. 그런 여자들이 나타 나면 마음에 안 든다고 해 가지고 퉷 하고 침을 뱉으면서 베 버린다구 요. 일본 영화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전부가 원수를 갚는 거예요. 통일 교회 선생님을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 어떻게 해서든 복수를 해야 하는 첫 번째 대상이 문선명이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변했느냐? 누가 교육을 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교육을 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일본이 나쁘고, 통일교회는 나쁘지 않 다고 하는 소문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지금은 미국도 알고, 전 세계가 안다구요. 유럽도 알고, 공산당도 모두 안다구요. “ 제일 악랄한 자라고 알았던 문 선생이 공산주의 세계의 구세주다.” 하는 말을 처음으로 알 았다고 하는 것이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수뇌들이 하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모스크바 대회에 갔을 때,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이었다구요. 선생님이 모스크바 대회를 한 후 그가 “ 야, 문 선생은 악랄한 자라고 생각했는데 훌륭한 남자다. 공산권의 중심에 와서 공산주의가 없어진 다는 말을 한다.” 한 거라구요. 맑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린 것도 선생 님의 지시에 의한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지? 여기도 그렇지? 125명?「117명입니다.」117 명, 이 가운데 3분의 2는 “ 아, 일본에 돌아가고 싶다. 일본 남자에게 시집을 갔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할 거라구요. 그렇게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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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라! 아무도 없어요? 거짓말하지 말라구! (웃음) 아직 박해를 받지 않아서 그렇지, 박해가 어 떤 것인지 모르니까 그렇지! 처음에 한국에 올 때에는 좋은 마음을 가 지고 왔지만, 와서 3년도 안 지나서 “ 아, 힘들다.” 해 가지고 반대하던 부모를 보고 싶어하고, 전화를 하기도 하고 그랬지? 여러분이 한국에 시집을 오자마자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구요. 선생님 은 그런 말을 믿을 수 없다구요.
선생님도, 일본에 친구들이 많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문선명이라는 이름을 쓰니까 그렇지 일본 이름을 썼을 경우에는 일본 사람인지 아닌 지를 모른다구요. 사투리도 잘 하니까 큐슈의 친구한테는 큐슈의 말을 하고, 홋카이도 친구한테는 홋카이도 말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지금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인데, 보통 같으면 힘들 지? 말을 하는 데도 ‘ 어머니’ 를 하는데 ‘ 어-머-니’ 한다구요. (웃음) 안 이어진다구요. 그렇게 힘든 연령일 텐데 소년시대에 배운 일본어를 아주 잘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16세에 일본어를 배웠는데 1년 걸렸어요. 16세까지 유교정신을 철저히 배웠다구요. (방귀 소리) 좋은 소리구만! 더 큰소리가 좋잖아! (웃음)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점점 연장된다구요. 아무리 여러분들이 잘 듣더라도 말을 하고 싶은 때가 있고, 말을 하고 싶지 않은 때 가 있는 거예요. 이것으로 마칠까요, 계속할까요?「계속해 주십시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도둑들, 도둑놈들! (웃음) 방해를 하니까 말 이야! 알겠나, 선생님의 그런 골자의 내용을?
어머니는 혈통문제를 중심삼고 뭐예요? 아버지는 뼈가 되고, 어머니는 살이라구요.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혈통을 잘못 연결시켰는데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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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을 가지고 그걸 바로잡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여러분들과 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입장에서 데리고 와 가지 고 선생님이 교육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 이렇게 해라!” 하고 말이에 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일을 시켜 주면 좋겠지만 백 퍼센트 다르다고 한 거예요. 선보는 자리에서 틀림없이 약속을 한 거라구요. 이러이런 것은 이렇기 때문에 이런 일까지는 이렇게 하고 그 이외의 일이 일어 났을 경우에는 네 마음대로 해도 좋지만, 그 이내의 일은 물어서는 안 된다 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이렇게 한국에 시집을 와서 몇 년 되나?
“ 지금까지 내버려두었다가 왜 갑자기 여수․순천에 오게 해서 뱃사람 교육을 하나?” 할 거예요. 뱃사람 아나?「예.」뱃사람! 불쌍한 거예요. 너는 사람의 말을 잘 듣나, 잘 안 듣나? 잘 안 듣는 성격이지? (웃음)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선생님이 말씀을 해 주면 잘 들어야지! 선생님은 보통 사람과 다른 면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교주님을 80, 90, 100, 200살, 1000살이 될 때까지 해 달라고 할 사람이 많을 거예요. 왜냐하면 잘 지도를 해 주니까 말이에요. 오늘 선생님을 잘 만 났나, 잘못 만났나?「잘 만났습니다.」(웃음) 여러분들은 잘 만났다고 해도 선생님은 안 그렇다구요. (표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선생님은 선생님의 골자의 사명이 뭐라고 하는 걸 잘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만민을 나라를 들어 축복을 해서 한꺼번에 하 나님의 나라에 입적이라구요. 입적, 입국이 될 수 있는 방편을 취하고 있어요. 지금 그렇다구요. 요전에 어머님이 일본 전체를 돌며 축복했 지? 처음에는 성주식을 하고, 마지막에는 당당하게 대신들과 현이면 현의 지사들을 불렀다구요. “ 나와라!” 하면, 나오지 않을 수 없는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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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러니까 나와서 쭉 지켜보면서 “ 이런 일도 있나? 아하…!” 했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축복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그렇지? 성주식은 선생님이 했다구요, 120개국에. 그것과 연결해서 어머니가 같은 권이에요. 혈통전환과 가정복귀니까 같은 일이라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작년 9월 12일에 시작된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 그게 아 직 끝나지 않았다구요. 6월 13일에 평화의 왕 대관식이 끝날 때까지 예요. 그게 하나의 페이스라구요.
이 페이지를 열었을 경우에 그 가운데 보이는 단어들 가운데 모르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해명을 할 수 없는 것이 있어서는 아직 자기 것이 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반복해서 읽는 거라구요. 오늘도 이걸 두 번, 세 번이나 선생님은 읽고 있다구요. 매 일 계속하는 거라구요. 매일 계속한다고 해서 변함이 없느냐? 매일같 이 새롭다구요. 밥을 매일 먹더라도,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건강에 필요할 경우에는 영양분을 그냥 그대로 보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점점 자기가 서 있는 주변이 확대되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계속해 서 가면 나라, 세계가 뒤따라오는 거라구요.
이런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그걸 보고 영적으로는 반대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드디어 때가 왔다고 해서 행동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 분들도 부모님이 한 일을 대신 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는 것이 좋 겠나, 오면 좋겠나?「오면 좋겠습니다.」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일주하 는 데 얼마나 비용이 들어? 세계 각국에 내린다고 하게 될 때 엄청나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는 어렵다구요. 오토바이는 어때, 오토바 이? (웃음) 자동차는 어때? 어느 쪽이 좋아요?「자동차가 좋습니다.」자동차는 비싸잖아? (웃음) 더 싼 것은 오토바이예요. 오토바이도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구요. 뭐 자전거로 해서…. (웃음)
그것은 사고가 나더라도 죽지 않아요. 둘이 사이좋게 타고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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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에 떨어지더라도 죽지는 않는다구요. 걷는 것보다 좋잖아요, 자전거! (웃음) 자전거도 잘 간다구요. 쉬지 않고 타고 가게 되면 오 토바이 이상으로 잘 간다구요. 절대 안전한 것이 자전거라구! (웃음)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이 국경 같은 것 무서울 게 없어요. 비행기 같 은 것을 타고 가니까 힘들다구요. “ 누가 타고 오느냐?” 하고 조사가 필요한 내용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힘들다구요. 삼각팬티만 입고 가슴에 간판 하나 달고…. (웃음) 그거 좋잖아요? 여름에 해수욕을 갈 경 우에는 그거 보통이잖아요? 해수욕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어디라도 갈 수 있다면 행복한 거예요.
자동차 타고 세계 일주를 할 거예요, 비행기 타고 세계 일주를 할 거예요, 자전거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할 거예요? (웃음) 어느 걸 원해 요? 국경도 문제가 없다구요. 저렇게 벌거벗고 자전거를 타고 오는 여 자는 나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 가지고 국경도 어디나 통한다 구요. “ 안녕하세요? 바쁘니까 이런 모양새로 왔다.” 고 하면서 웃는 거 예요. (웃음) 간단하다구요. 여자라면 어디라도 갈 수 있어요.
일본 부잣집에도 새벽 전에 가서 문을 두드려 가지고 “ 아, 여행을 하는데 피곤해서 왔소! 당신 집에 방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되니 방 하나 빌려 주십시오.” 하면, “ 어, 뭐야?” 할 거라구요. “ 아무것도 아닙 니다. 제일 높은 곳의 지시가 있어서 들러 가기 위해 왔습니다. 그게 싫거든 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정보 관계든 뭐든 비밀이 있으면 어디 든 머물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는 게 없다구요.
한국에 와서 한국 대사관에 가 봤나? 아, 일본 여자가 한국에 살면서 한국의 대사관에 가 봤느냐고 묻는 거라구요. 가 봤나?「예.」아무 것도 하지 않았잖아요? 일본 대사관에도 가고 말이에요, 한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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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가 가지고 한국 대사와 일본 대사를 친구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구요. 그렇게 하면 뭐든 할 수 있다구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해보라구! 문제 없다구요.
어디라도 갈 수 있다구요.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사는 것, 세계 일주를 하는 것도 돈은 1년 후 지불하게끔 일본 정부가 보증할 경우에 는 가능하다구요. 무엇을 할 수 없나? 선생님은 그렇게 하려고 하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일본 여자를 도둑질을 해 오라고 하면 도둑질해 온다구요. (웃음) 그렇다고 도둑이 안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선생 님이 더 훌륭한 지도자일 경우에는 돌아가라고 해도 돌아가지 않는다 구요. 정문으로 들인 사람을 후문을 통해 돌려보내지 않아요. 정문으로 들어온 사람을 정문으로 돌아가게 하지 숨기거나 할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 같은 연령의 사람들 가운데 “ 아, 통일교회가 모두 좋다고 하니까 한번 가 보자!” 하게 될 때는 모두 좋은 옷을 입고 좋은 마음을 가지고 오는 사람도 있지만, 나쁜 마음을 가지고 나쁜 옷을 입고 오는 사람도 있다구요. 나쁜 옷은 뭐 피스톨을 숨기거나 하는 그런 나쁜 옷 이라구요. 문 선생을 대포로 쏴서 없애 버리겠다는 등 여러 가지 생각 을 하면서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생각한 적 없나? 모두 이렇 게 보게 되면 좋은 간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나쁜 간판을 가 지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구요.
‘ 강코쿠’ 하면, 감옥의 강고쿠(監獄)와 한국의 강코쿠(韓國)가 뭐가 달라? 강코쿠잖아? (웃음) 강코쿠에 와서 좋을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라구요. 바보는 뭐라구요?「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웃음) 마, 스미마생(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 스미마생이라고 하면 살지 않는다 는 말인데, 일본 사람은 그런 말을 잘 한다구요. 스미마생, 나는 죽어 버리겠다고 말이에요. (웃음) 남편을 대해서, 어머니를 대해서 스미마 생이라고 하니까 살 수 없다는 곳이 일본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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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결국에는 통일교회의 신세를 지게끔 됐다구요. 이번의 세계적인 축복이 문제가 안 되는 것은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연방정보국)를 중심삼고 16개 정보국이 하나돼 있기 때문 이에요. 전부 다 아는 일을 하는 것이지 모르는 일이 아니라요. 묻게 되면 “ 아, 그 일은 문 선생님의 특허권이다. 만민을 영원과 연결시키는 특허권을 범할 수 없으니까 미국도 허가를 했으니 일본도 허가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는 거예요. 미국 정부가 전화 한 통이면 틀림없 이 밀어주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어리석은 남자라고 생각하나, 영리한 남자라고 생각하나?「영리한 남자입니다.」영리한 데는 무서울 정도라 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이 사람들은 뭘 하는 사람이야? 선생님이 무슨 요술을 하고 있지? 일본말을 모르는 사람들…. 여기는 일본말 알겠네?「와카리마생 (分かりません; 모릅니다).」(웃음) 와카리마셍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일본말이라구요. (웃음) *오늘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어제는요?」엉? 오늘이라고 하는데, 어제라고 하는 건 뭐야? (웃음) 같이 섞으면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어느 쪽인지 모른다구요. 좌우를 모르게 되면 안 돼요. 이렇게 하면 어느 손인지 알아요? 모르지. 섞을 수 없다구요. 이 걸 이렇게 해도 섞이지 않는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우리 훈독회 하나, 훈독회? 한편은 끝났지?「예, 첫 번은 다 끝났습니다.」*첫 번은 현진님과 어머님이 모자관계로서 한다구요. 이 번에는 180개국이에요. 재림시대에 있어서 가정, 가정으로서…. 지금 까지는 선생님 혼자서 했지만 가정이 하니까 120개국…. 예수님이 120개국 공동체 나라를 로마를 교화시켜 지도해야 할 사명을 다했을 경우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는 세계의 종교가 된다구요. 그것과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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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지상도 영계도 문 선생이 평화로 수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 6의 2배잖아요, 이 륙 십이(2×6=12). 이것은 소생 장성, 구약시대 그리고 신약시대예요. 이게 두 번째이니까 이 번에는 세 번째라구요. 삼 륙 십팔(3×6=18). 이 단계로 넘어가기 때 문에 180개국을 하는 거예요. 이게 끝남과 더불어 그 이외의 것은 그 나라의 대표가 계속해서 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어머니가 계속할 수 있으면 전부 해도 좋지만…. 그럴 경우에는 어머니와 자기 가정들이, 축복가정이 함께 해 가는 데는 원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에 있 으니까 120개국의 선생님과 같은 기준에 맞추어 끝났을 경우에는 그 날부터 그 다음, 동 시대의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80을 상대적으로 묶어서 완료했다는 기준이 됨으로써 가인 아벨이 하나됐다는 기준이 된다구요.
그렇게 했을 경우 여러분은 부모님이 한,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이룬, 부모님과 아들딸이 에덴동산의 기반을 만들지 못함으로써 그런 역사적인 나라, 하나님의 조국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가정기준은 지상 역사를 통해서 반대받는 곳이 없다구요. 국경 철폐라구요. 국경이 없다 구요. 에덴동산에 국경이 있었나?「없었습니다.」국경도 없고, 종교도 없고, 정부도 없었다구요. 성가신 거예요. 일본 나라라든가, 한국 나라 라든가…. 한국도 그래요. 8정권이 반대를 한 거라구요. 미국 같은 것 이 에덴동산에 없었다구요. 에덴동산은 타락 전의 라인을 넘어 그 이 상의 세계예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심신이 분열되어 지금 여러분들은 자기 주인도 없잖아요? 가정이라고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그 가정의 주인이 누구예요? 아버지예 요, 어머니예요?「아버지.」「어머니.」전부 다르잖아? (웃음) 같은 여자들인데, 대답은 전부 다르다구요. 각기 다르지? 그거야 그렇겠지. 아 버지도 될 수 있고, 어머니도 될 수 있어요. 왜? 여자도 첩을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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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아버지도 첩을 만들 수 있고…. 생활을 하는 데는 첩을 중심삼고 본처보다도, 본부부보다도 사랑을 하기 때문에 주인은 자기들이 아니 라 첩이나 남자첩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일본도 많이 그렇게 돼 있지?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의 남편 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옛날 일본에서 첫사랑을 해 가지고 상 사병에 걸려 힘들었던 여자들은 말이에요, 첩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한 국에 있으면서도 “ 일본에 돌아가고 싶다.” 라든가…. 주인은 누구냐 하 면, 남자첩이 주인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용서해 줄 테니까! 용서받는 것은 좋지만, 숨기는 건 더 어렵다구요. (잡담은) 안된다구! 말은 선생님만 하게끔 돼 있지 여러분들이 옆에서 와와와 하게끔 돼 있지 않다구요. (웃음)
너는 이빨이 앞으로 튀어 나왔기 때문에 공부를 하게 되면 훌륭한 변호사가 될 수 있다구. 보통 여자와 다르다구요. 그런 소질이 있지? 책 같은 것 읽게 되면 기억해서 어디엔가 가서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 을 언제나 하지? 그런 사람은 변호사가 되기 싶다구. 법정에서 변호를 하는 데는 그런 내용을 분별해서 쌓아 두었다가 기관총처럼, 총알이 바뀌더라도 싹 바꾸어 넣어 가지고 타타타타타 하는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늘 낚시질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예요? 낚시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자, 손 들고 있으라구요. 여기 낚시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요! (웃음) 너희들은 낚시하게 되는데 선생님의 말을 듣기가 싫은 거야, 낚시가 좋은 거야? (웃음) 여기 고기도 낚고 말이야, 그저 낚시 일 방도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사람들이 선생님이 지금 목이 쉬어 가지고 소리가 안 나오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 갖겠나, 안 갖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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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웃음) 한국말로 하게 되면 좀 곤란하지? (웃음) 두 나라를 알게 되면 두 나라의 민족과 두 나라의 문화를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본말을 몰랐었는데 열 여섯 살 때 공부한 거예요. 일년 동안에 다 했어요, 일년 동안에. 그때 소학교 시대에 일년에 두 권씩 해서 열두 권이 있었는데, 열두 권을 일년에 다 떼 버렸어요. 아, 가니까 한문에 대해서는, 유학에 대해서는 환하니 알고 선생님까지 교육할 수 있는 사내가 갔는데 조그마한 게 일본말을 하고 전부 다 이런데 기 분이 얼마나 나빠! “ 일년 이내에 너희들을 내 제자로 만들겠다.” 해 가 지고 공부한 거예요. 심각해지니까 석 달 만에 저 아래 있는 글자까지 다 보여요. 정신통일이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일년도 안 가서 다 따라 올랐어요. 3학년 때 가 가지고는 4학년 5학년 책까지도 전부 해 가지 고….
내가 일본 나라를 모르니 일본에 가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데 경찰서에서 안 보내 줘요. 안 보내 주는 게 어디 있어? 가는 거지! 그 런 얘기를 했다가는, 아이구…. 선생님의 과거를 통해 일본 제국주의가 얼마나 악랄했는지 전부 알려 주면 여러분들도 일본을 더 미워하게 될 거고, 그러면 일본 사람을 전도를 못 한다구요. 그래서 얘기를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아무 얘기를 하지 않아요.
남자 같은 목소리로 노래 하나 하라구! (웃음, 박수) 주라구, 이 여자 주라구! 거기 서서 힘차게 해! 어디, 잘하나 봐라! *「후루사토(古里; 고향) 하겠습니다.」아, 옛 고향인지, 새로운 고향인지…. (웃음) 옛 고향만 찾으면 어떻게 되겠나, 신 고향, 새로운 고향…. (웃음) 하 라구, 뭐든 좋으니까 하라구! (일본 부인 노래) (곡에 맞추어) 모두들 일을 하지 않더라도 나는 일을 한다. 승리만이 나의 신념이다!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희들이 같이 하니까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목소리를 못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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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다시 해라, 혼자! (웃음, 박수) 크게 해라! 아, 왜 웃노? 크게 해 봐, 크게! (노래) 저 뒤에 뚱뚱한 너! (웃음) 동생 같으니까 더 잘하 라 그 말이야!「우미(海; 바다) 부르겠습니다.」음, 그래? 크게 해! (노래)
저기 뚱뚱이 아줌마 한번 해봐, 뚱뚱이 아줌마! 크게 해봐!「아버님 저 18킬로그램 빠졌습니다, 지금.」(웃음) 18킬로그램이 빠졌어?
「예.」지금 몇 킬로그램 나가?「지금 78킬로그램입니다.」(웃음)
「일본 노래 부를까요?」그래, 일본 노래 불러! (노래)
자, 어디 갔어? 연실아! 연실이 불러! 아이고, 말하는 것도 꾀나 힘든 일이네!「올라온답니다.」남자 소리를 들으면, 쭉 들으면, 귀가 막 히면…. 여자는 여리니까 귀가 트인다구. 그래서 숨을 쉬는 거와 마찬 가지로 ‘ 후-!’ 해봐요, ‘ 후-----!’ (웃음)
야, 너 여기 둘째 번 것 읽어라! 아기 보는 아가씨이지만 말이야, 훈독을 하는 것도 다 훈련이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훈련이 안 되어 가지고 앞으로 자랑하다가는 망신해! 빨리 읽으라구, 어머니 한 것! (평화메시지Ⅱ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또, 마지막! 요 첫 번은 선생님이 120군데 순회할 때 한 거고 어머님이 아들 되는 현진님, 국진님, 효진님까지 거들어서 세 아들이 전 세 계 180개 곳을 순회할 때 한 말씀이에요. 180개 나라예요. 영계와 육 계를 하나 만드는 거와 같아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참부모, 참아버 지께서 혈통을 끊고 형제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이 소유권이 달라져요. 아벨유엔권에서 하 나의 핏줄이 되어서 하나의 가정 형태로 연결된 이 세계가 돼야 된다 구요. 거기에는 나라도 필요 없고, 종교도 필요 없어요. 요 내용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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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야 하는 책임을 영원히 지고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알겠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이제 하늘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다음 이것은 몽골리언, 몽 골 동족을 몽골 혈족으로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주인의 자리에 나가는 거라구요.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유엔 권내의 법을 중심삼고 유엔헌장을 중심삼은 주체와 대상의 이 법을 완전히 지 키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같이 따라다니면서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이 법이 그래요.
위해서 살고 위해서 좋아할 수 있는, 하늘의 노래를 부르고 춤출 수 있는 이 법을 이룰 수 있는 이런 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아벨유엔이 되 어야 돼요, 아벨유엔이. 가인의 지배를 받아 없어졌던 것이에요. 없어 졌던 것을 하나님이 수고를 해 가지고 전부 다 찾는 것입니다. 부모를 찾고 아버지를 세우고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형님의 모든 것을 다 거 기에 넘겨 가지고, 이제 마지막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이것을 전부 다 형님 족속 되는 가인세계…. 가인세계가 오랜 역사에 있어서 손이 태 어났기 때문에 많이 퍼졌다구요. 그것이 인류의 74퍼센트예요. 50억이 넘어요.
종족권과 나라권이 합해져서 이것은 인류의 78퍼센트에요. 4퍼센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4퍼센트를 하나 만들기 위해 아벨이 희생해 가지고 찾아오는데 그 아벨적인 유엔, 아벨유엔이 가인유엔까 지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핏줄을…. 핏줄이 하 나님께 돌아가고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없는, 싸움이 없는 세계에….
지금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싸움해요. 이게 원수예요. 그 다음에 소유권까지 하늘에 돌려 바쳐야 된다구요. 그래서 2013년 1월 13일 까지 그걸 하는 거예요. 이제 7년 남았어요. 7년 노정이에요. 이 7년 노정에 그거 다 맞춰야 된다구요. 끝내면 좋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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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마을마을 집이 있는 데는 축복 안 받은 사람이 없게끔 해야 돼요. 알겠나?
이번에 선생님이 120개국, 어머니와 아들들이 180개국…. 여러분은 뭐냐 하면 부모님 가정이 이룬 180개 국가에서 200국가, 삼 칠은 이 십일(3×7=21), 하나님과 같이 종사해서 살 수 있는 그 세계를 만들 어야 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핏줄이 같고, 가인 아벨의 싸움도 없고, 소유권도 하나님께 다 돌려 놓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는 전체 가 210개국을 돌면서 세상 끝 어디를 가든지 축복받지 않은 가정이 없게끔 하는 거예요.
몽골반점, 이들은 종교권 때문에 몰락해 가지고 지금까지 제일 불쌍한 거예요. 불쌍하게 북극 남극에 몰려 가지고 사는 거예요. 영국이 인 도를 점령하고 중국에 와 가지고 아편전쟁까지 해 가지고 젊은 사람은 다 죽여 버리려고 했던 거예요. 완전히, 전부. 그런 것을 하나님이 구 해 가지고, 넘어 가지고 몽골 민족을 중심삼고….
남미도 아시아인들이 문화를 창조하지 않았어요? 이들이 형님이 돼 가지고 종교에 쫓겨 가지고 많은 피를 흘렸지만, 참부모가 나타나서는 피 흘려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 직계의 자식 이하, 직계의 종족․민족․국가․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유엔
을 순식간에 수습하는 거예요.
교육하게 되면, 언론이 가르치게 되면 뭐 40일 이내에…. 반년도 안 가지! 매일같이 반복해서 불어대는 거예요. 24시간, 전부 다 이 말씀, 어디 가든지 벌써, 3년 내지 7년만 되게 되면 동물까지도 벌써 “ 아이고, 아침 방송이 나오게 되면 무슨 이야기가 나오나?” 해서, 이들도 햇 빛이 올라오게 되면 그 햇빛 받아 가지고 방울지었던 꽃이 피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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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들었기 때문에 전부 다 이미 다 꽃이 벌리고 있다는 거예요. 향기를 최고로…. 이렇기 때문에 더 말 안 해도, “ 더 이제는 안 하더라도 다 천국 들어올 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때까지 울려 퍼져야 된다구요. 이 세포가 춤을 춰야 되는 거예요.
이번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아벨유엔에 대한 일이 있기 때문에 이 주인 될 수 있는…. 여러분이 주인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이 나라 에 하늘땅의 주인 하나님이 아들딸로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주인 대 신, 하나님의 아들딸 대신 전부 다 맡아 가지고 살 수 있게 만들기 위 한, 주인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이렇게 되어 아벨유엔이 가인유엔을 데리고 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헌납해야만 주인이에요. 헌납해 가지고 그 세계에 가 가지고 타락이 없어야 돼요. 올라가야만 주인 노릇이 되 는 거예요. 주인 안 됐지?「예.」
그래서 선생님도 그 주인 자리 찾아가려니 마지막 고개예요. 아벨유엔은 안 될 수 없어요. 축복 다음엔 선거…. 축복만 끝나면 선거도 없 어져요. 도적놈들끼리, 야당 여당 싸우는 패들이 전부 나라 뜯어 먹기 위한 패라구요. 나라 뜯어 먹고 나라 망치는 거예요. 빨리 끝내야 돼 요. 알겠나?「예.」
마찬가지라구요. 싸움이 있는 자기, 마음 몸이 싸우는 한 거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여러분이 몸 마음 하나 안 되면 안돼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한 거예요.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여러분들 먹는 것하고, 자는 것하고 욕심이에 요. 무슨 욕심? 사랑에 대한 욕심. 이 세 가지가 원수예요.
임자는 여기서 뭘 하나?「주인 되라고 해서 주인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주인 돼? 이런 걸 전부 다 암기시켜 봐. 이 책을 전부 다 암기시키라구.「예, 알겠습니다.」말씀 많이 해 준다며?「예.」말씀은 원래 책 읽는 것을 중심으로 해야 돼. 자기의 아는 얘기도 집어넣지 말라구.「예, 알겠습니다.」복잡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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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말씀이 이제 6백…. 선생님 말씀이 천 권 넘을 거라구요. 그걸 압축해서 이것만은 인간이 알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대번에 걸 려요. 저나라에서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을 최소한으로 집약한 것 이니까…. 이건 머리 좋은 사람은 며칠 동안이면 딱 외워 버리지. 이거 모르면 안돼요. 거기에 박힌 말씀으로 묻게 될 때 답변 못 하는 사람 은 천국 못 가요. 집약시켰어요. 말씀 Ⅲ편, 모자 협조의 기준이라는 것이 21분에서 25분간 걸려요. 내가 지금까지, 한 시간 되나? 한 시간 반 되면 끝날 거예요.
자, 요거 빨리 해서 이제…. 얼마 남았나?「예, 8시 안에 끝납니다.」31분이니까 8시 안에 끝나지. 다 해야 한 시간 반밖에 안 돼요. 한 시간 반쯤이야 그거 뭐 앉아 가지고 대번에 외워 버리지. 그러니까 핑계가 안 돼요. 이거 모르면 전부 다 원리말씀도 몰라요. 골자를 추려 서 뽑은 거라구요. 알겠지?「예.」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도 매일같이 하루에 세 번씩 이상 읽어요. 지금도 그래요. 전부 다 이 말씀을 어디 가서 읽고 이러면 환하지.
그러니까 이것을 가지고 가서 가르쳐야 돼요. 여기에 대해서 모를 것이 없다구요. 설명을 할 때는, 그 설명이 설명이 아니에요. 피어린 사탄과의 일선 전쟁에서 큰 강을 놓고 싸우고, 강을 다 건너야 되고, 큰 광야를 건너야 되고, 큰 산을 건너야 돼요. 건넌 거기에서 승리의 팻말을 꽂았기 때문에 사탄이 그 바다를 건너지 못하고, 들을 건너지 못하고, 산을 건너지 못 하기 때문에 영영 사탄세계로부터 분별된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그래서 이게 귀하기 때문에…. 맨 나중에 것은 뭐냐 하면, 유엔에 가입한 사람들한테서 이거 받았어요. 몽골반점 동족이에요. ‘ 동족’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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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사방의 별의별 피가 다 섞였지. 이것을 혈족을 만들어요, 하나의 핏줄. 그 다음엔 이 이상 무서운 단체는 없게 돼요. 그래서 몽골리언들도 지금 선생님을 왕을 만들려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저 얼음 가운데 살 면서도 전부 다.
북극과 남극에 사는 사람이 전부 다 겨울이면 통해요. 야, 사돈들을 그렇게 맺는 것 보고 나 놀랐다구요. 전부 다 몽골 총 대표 사람이…. 그 세계에서 구세주는, 주님은 몽골인으로 온다고, 몽골족에서 나온다 고 하는 그런 예언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이것 만들어 놓으 면 통일천하는 자연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얼마나 피를 흘렸어요? 얼마나 천대를 당하고. 자!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주인이 되려면 열심히 따라 읽으십시오.」(평화메시지Ⅲ ‘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 된 주인’ 훈독)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씀하고 영계의 실상 같은 것 전부 다…. 타락한 이후에 생긴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몰랐지. 영계의 실상은 여러분들 이 벌써 알기 전에 창조와 이상을 세울 그때에 아담 해와가 가야 할 미래의 갈 길을 다 알고 다 만들어 놓았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거기 갖다가 맞추는 거예요. 그걸 믿지 못하면 안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 인지?「예.」영계를 모르니 그렇지 이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 하는 것 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 이후에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타락 전의 것 이에요, 이게. 그 세계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레닌 책, 그거 읽어주면 좋겠구만!「어떤 것 말씀이십니까?」레닌! 거기까지 읽어주는 게 좋을 거라구. 영계의 이상이 딱 같아요. 몰라요. 영계에 레닌이 가 가지고 지옥 갔다가 벗어나지를 못하듯이 실상이 지금 그게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타락한 이후에 전부 다 자기들이 잘못 된 세계에 가 있고 다 그러지만, 세상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거 읽 어줘야 이걸 확실히 알 거라구. 없어?「제가 찾아보겠습니다.」
어저께, 그저께인가, 그거 잘 읽어주었지?「예.」전부 다 종족 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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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한국의 무슨 이름 있는 족장들 다 모여 가지고 한번 벌커덕 뒤집어졌을 거예요. 통일교회 무슨 놀음놀이를 하는 판이 아니에요. 안 오 면 안돼요. 죽으면 대번에 그것이 드러날 텐데…. 그렇게 안 살면 안 돼! 곤란하지. 그렇기 때문에 자식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길을 다 가 르쳐주어야 되는 거예요.「공산당의 창시자 격인 레닌이 영계에서 보 낸 메시지가 있는데 지금 가지러 갔으니까 오는 동안에 계속 읽겠습니 다.」그래, 읽으라구! (훈독 계속)
그 원수 공산당 괴물이 가 가지고, 영계가 없다고 하다가 가 가지고 보고하는 내용이라구요. 공산당 세계 최고의 120명이 이렇게 전부 다 지상에 보고한 내용이에요. 기가 막히지! 여러분들도 이거 미리 알고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읽어주는 거예요. (‘ 영계 공산권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3)레닌’ 훈독)
땅에서 이렇게 다 알 수 있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꿈같이 생각했다가는 큰일나!「방금 레닌이 보낸 메시지를 가슴속에 새기면서 우리도 다 시 한 번 그런 각오로 이 말씀을 계속하겠습니다.」(평화메시지Ⅲ 훈 독 계속하고 마침) *
오늘이 며칠인가?「6월 4일입니다.」4일이지?「예.」자, 우리 기도 하자.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6월 4일, 이달을 맞이하여 처음 맞이하는 안시일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축
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시어서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일화의 세계, 평화의 통일세계를 창건하신 아버지의 이상세계가 다시 창건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을 때가 되었사오니 아버지, 오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어머님께서 오늘 또다시 말씀을 계속할 수 있는 곳곳마다 축복하여 주옵고, 하늘과 같이 협력하여 복귀의 정비세계를 향해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정비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끔 도웁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제부터 남아진 9일 이후에 찾아올 수 있는 6월 13일을 중심삼고 입궁식과 더불어 평화의 왕 대관식을 준비하는 모든 준비의 시작부터 끝까지 당신이 주관하시어서 하늘과 땅이 기쁘신 하나의 초점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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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4일(日),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6 이상가정의 출발
가지고 창조이상시대에 당신이 계획하던 모든 전부를 완성 완결할 수 있는, 지상의 천지인부모님께서 책임 맡은 모든 것을 완결 지을 수 있는 시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 옵니다.
이제 남아진 이 기간을 아버지께서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당면 모든 전체도 당신의 뜻 가운데서 세계에 남아진 섭리의 완결을 위해서 총동원할 수 있는 시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 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영계에 있는 천총관을 중심삼은 모든 축복받은 자녀들, 제 2세들, 이 땅 위에 책임 완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상의 20대 되는 청 소년들을 통하셔서 개척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끔 협조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가 아버지 뜻 가운데서 최후의 완결을 향하여 전진하는 승리의 마감의 때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아멘.」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우리 그거 읽자.「연설문 읽을까요?」응. 그거 읽어 주면 좋을 거야.「천정궁 입궁식 및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 말씀 훈독 시작 하겠습니다. 본 말씀은 천일국 6년 6월 13일, 오늘부터 만 9일 후입 니다만, 천정궁전에서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선포하실 말씀의 내용입 니다. 제목은 ‘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입니다. 훈독하겠습니 다.」이제 9일 남았나?「예.」(‘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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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천국이 개문된다는 거예요. 천국은 한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의 수천억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수천억 가정이 천국 개문과 더불어 천국에 입주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본래는 아담의 후손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후손!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온 우주의 하나의 꽃과 같이 피어나고 결 실이 되어야 할, 한 송이의 하나님의 심정적 꽃과 열매로 거두어져야 할 아담 해와의 가정이었어요. 그 가정은 하나님이 기쁨도 처음 시작 하고, 또 생활도 처음 시작하고, 사랑도 처음 시작하는 곳이라는 걸 알 아야 돼요. 모든 것이 시작을 거기서 했다 이거예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수천만 년이 걸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지금까지 혼자 살았어요. 천사세 계에는 이상권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천사세계도 상대권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이런 때가 되어야만 천사세계에 상대이상이 시작하 는 거예요. 거짓부모가 전부 다 분산시켜 놨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천사, 남자와 여자가, 혈통적 가정도 하나도 없이 다 헤쳐져 버 렸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이걸 개인서부터 찾아야 돼요. 개인서부터 창조해야 돼요. 만물을 창조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만물을 창조, 환경을 창조해 가지고 식물이라든가 모든 자연이 살 수 있는 신비스러운 환경에서 우리 인간이 살 수 있는 거예요. 대우주 가운데 하나님이 계셔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 것이었는데, 모든 전체의 이상적 생활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깨져 나갔다 이거예요. 거짓 혈통을 중심삼고 사탄이 주인 자리에 선 거예요. 아담이 우주의 주인이 안 돼 있으니 아담이 다시 나타나서 뜻을 완성할 수 있는 그 역사시대까지는 사탄이 주인 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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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하나님도 주인 입장에 못 서는 거예요.
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담 해와와 만우주가 절대 하나예요. 절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인데, 타락한 천사장을 중심삼은 입장에 서 보면, 그것은 상대이상도 부여하지 않았어요. 아담 해와 대신 천사장이 가정적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천륜에 위배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뒤집어 박았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기가 막힌 사실들 이에요. 그런 사탄을 하늘이 왜 처리 못 했느냐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예요. 처리할 수 없다는 거예요.
모든 만유의 주인 되는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참사랑 가운데서 시작되어서 자라 가지고 사는데, 우리 몸과 마음을 중 심삼고 마음 자리에는 영인체가 존재하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의 속사 람이에요. 여러분의 본심의 마음을 중심삼고 살기 시작한 것이 속사람 이에요.
타락 안 했으면 여러분의 속사람은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속 사람과 통하기 때문에 그 세계를 알고 살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의 품에서 같이 사는 거예요. 만약에 가정이 열 가정만 되더라도 하나 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지도를 받고 살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정만이 아니에요. 열 가정 전체가 하나님을 모를 수 없어요. 전부가 하나님과 같이 사는 것을 보고 직접 느끼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서 의심이라는 것을 할 수도 없는 거예요. 그렇게 사니까 말이에요.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과 같이 사는데 여러분의 마음이 모르게 살 수 있어요? 여러분의 몸뚱이에 사탄이 뿌리박아 가지고 사탄한테 거꾸 로 뿌리에서부터 끌려가는 거예요. 뿌리로부터 하늘이 끌고 가는 것이 아니고 순에서부터 거꾸로 끌고 가니 가지가 찢기고 엉망진창으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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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치가 없는 그런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더불어 같은 동위권 자리에서 생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적 조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고 그 가정 자체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사는 거예요. 이것을 다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 요.
그렇지만 본래는 하나님과 더불어 뭐예요? 우리의 마음이,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잖아요? 인간을 창조하고 생심과 같은 본심을, 하나님의 마음적 본성 자체에 핵, 뿌리와 같은 것을 집어넣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배우지 않아도, 알려고 하지 않아도 본심은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자동적으로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마음 사람의 마음이 있고, 몸 사람의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몸 사람의 마음은 딴 존재의 피를 받아 가지고 마음까지 포위해서 거꾸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왜 부모를 대하든지, 자기 가정을 대하든지, 나라를 대하든지, 만우주를 대하든지 대우주의 사시계절이 변화하는 환경에도 본심이 바 라는 그 마음과 달리 몸뚱이의 마음, 사탄으로부터 받은 마음이 자기 중심삼고 움직이느냐? 대우주의 중심의 핵을 몰라 가지고 타락한 핏줄 로 말미암아 사탄 본성 절대 기준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래요.
사탄이 타락할 때에 자체 자각에서부터 타락했어요. 공적인 자각이 아니에요. 우리 집, 우리나라, 우리 세계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나를 중심삼고 내 것이에요. 여러분이 전부 다 내 것 만들려고 그러지? 내 것, 내 것! 이런 컨셉의 출발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된 거예요.
여러분의 얼굴을 보면 몇 가지가 있어요? 눈, 코, 입, 귀, 얼굴의 이게 오관이에요. 오관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목 위에 오관이 있다구요. 오관이 있는데 사람이 보는 것, 냄새 맡는 것, 또 귀로써 듣는 것, 그 다음에 입으로 말하고 먹는 것, 그 다음에 손발이 움직이는 것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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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하나의 센터라는 거예요. 자기 마음에 핵적인, 생심적 본부가 있어서 하나님이 거하면서 느낄 수 있는 본래의 마음의 세계에서 보게 된 다면 전부가 하나님 것이에요. 하나님 것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눈이 하나님의 눈을 닮았기 때문에 본심의 눈으로 볼 때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가 내 것이라는 거 예요. 코로 냄새 맡는 것은 우리 것, 우리 세계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것이에요. 듣는 것도, 느끼는 것도 그래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 관계가 사랑으로써 엮어지게 될 때는 뭐예요? 하나님의 본심적 핵과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이 보고 듣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얼굴과 마찬가지로 닮아 난 그 자체가 느끼는 전 부는 그때에 있어서 여자면 여자로서 장래에 내 것이에요. 지금 안 돼 있어요. 장래에 내 것! 또 남자도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자체 는 하나님 속에 있어서 자라고 있으니만큼 꽃이 피고 열매가 안 맺혀 있어요. 내 것이라는 열매가 없고, 꽃이 없어요. 그러던 것이 비로소 하나되어 활짝 피는 거예요.
여러분, 꽃 같은 것을 보면 수술 암술이, 오시베(おしべ; 수술) 메시베(めしべ; 암술)가 있다구요. 그 오시베 메시베가 어디에서 시작됐 느냐 이거예요. 꽃마다 전부 다 달라요. 꽃꽃마다 전부 다르다구요. 여긴 뭐예요?「메시베입니다.」*메시베가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 입니다.」오시베는?「남자입니다.」
(백합을 가리키시며) 이것은 잎이 삼위기대로 돼 있지요? 이게 하나 둘 셋이에요. 바깥쪽과 안쪽이 하나 둘 셋으로 여섯이 돼요. 그게 연결 돼서 그 가운데 있는 것이 중심이에요. 오시베, 메시베! 여러분의 말처 럼 메시베든지 뭐든지 좋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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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한 게 이쪽이 여섯, 여섯 해서 메시베와 오시베가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렇게 똑같이 뿌리가 연결돼 있는 거예요. 마음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열둘! 이 열둘 의 센터가 왕이에요. 13수!
(왼손을 보이시며) 이걸 헤아려 보면, 손에는 삼 사 십이(3× 4=12)가 돼요. 이 엄지손가락은 이성성상이에요. 하나님의 이성성상, 이걸 이렇게 쥠으로 말미암아 힘이 생겨요. 때리든가 무엇을 부술 때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요?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돼요.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이게 중심뼈가 돼서 쓱 하면 전체에 힘이 생겨 가지고 딱…! 그러니까 이쪽은 이성성상이 하나되는 거지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이 우주를 커버해서 하나되게끔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삼 사 십이(3×4=12)가 돼서, 이것은 14이지만 어때요? 이 성성상이 결혼하기 전에는 13이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결혼하기 전에는 혼자밖에 없지요? 상대가 없어요. 이성성상을 하나로 모은 것 이 손가락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전부가 14예요, 14. 14수라고
하면 어때요? 소생․완성․장성이라고 할 때 14수면 7수도 14…. 이
것부터 보면 7수를 중심삼고 둘이 돼서 이게 센터예요. 이거 일곱 개지요, 일곱 개? 일곱 개를 2배하면 14수가 돼요. 이것은 거꾸로 돼서 합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열둘이지요? 알겠어?「예.」
이거 이렇게 쥐면 완전히 어떻게 돼요? 이렇게 쥐어봐요,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지요? 열두 달 가운데 이렇게 하면, 이걸 쥘 때 딱 어떻게 되는 거예요? 1, 2, 3과 4의 사이에 쓱 해서 여기에 멈추지 않으면 닫아버려요. 떨어져 버리지요? 그러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기서 봐서 하나 둘 셋, 하나 둘! 중심이에요, 중심.
그렇게 중심이 되면, 이걸 이렇게 하면 이것과 하나돼요, 이게. 이게 감싸주지 않으면, 바깥쪽에 있는 것이 딱 감싸주지 않으면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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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무리 보자기에 싼 보물이라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꼭 그대로예요. 중간에 전부 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돼요? 이쪽도 안 돼요. 평균이 안 된다는 거예요. 쥐어 봐요, 그렇게 되는지! 이쪽은 쥘 때 어떻게 돼 요? 이것은 내려갈 수 있고, 이것은 이렇게 쥐어서 이것은 쓱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둘러싸고 있는 거기에 감싸져 있지요? 그래서 안 드러나요. 이게 중심이 안 보이도록 감싸고 있어요.
그래서 14와 14, 28이에요. 그래서 한국에서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팔청춘. 이게 남자이고, 이게 여자이면 하나가 된다는 거예 요. 이팔청춘! 24세에 결혼해서 28세가 되면 아들딸 둘을 낳을 수 있어요. 한 번에 쌍둥이도 낳을 수 있지요? (웃음) 그러니까 이팔청춘이 라고 하면 창조이상의 가정적 핵을 이룰 수 있어요. 그것은 젊은 사람 들의 최고의 이상이에요.
이상이라고 하는 것은 전 세계의 존재권에 있어서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싶다는 거예요. 존재하는 모든 것이 거기에 하나로 연결돼서 움 직이면 이상적인 출발이에요. 뭐 일방적인 지도자의 입장이 아니에요. 전체를 대표하는 중심핵의 입장에서 호흡하면 호흡하는 그 생명력에 의해서 전부 다 숨을 들이쉬거나 내쉬면서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예 요. 그러니까 이상이라고 하는 것은 전체뿐만 아니라 그 상대권까지 기쁨의 환경을 안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적인 출발이에요.
그런데 인간으로서 이상적인 출발은 없었던 거예요. 왜?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은 떨어져 버렸다는 것, 멀어져 버렸다는 거예요. 원 칙을 벗어난 결과가 된 거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상적인 출발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아무리 유명한 남자나 여자가 있더라도 개인적으 로 이상적인 출발을 위해서 지금 준비해 가지고 이상을 맞이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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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이지, 이상권은 아직까지 출발한 적이 없는 것처럼 돼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인간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 타락한 남자 여자들인 여러분이 13수…. 이것도 플러스 마이너스로 돼 있지요? 13수의 대표는 안팎으로 여기에 모여 있지요? 그러니 까 이것도 전부 다 이성성상으로 돼 있어요. 근본부터 이성성상으로 돼 있기 때문에 결과도 이성성상이 돼야 하는 것이 논리적인 결과예 요. 그러니까 그것이 13수예요.
이 꽃은 무슨 꽃이에요?「백합입니다.」한국말이 있기 때문에 설명 할 수 있어요. 일본말로 유리(ユリ; 백합)라고 하면, 유리가 뭐예요? 유리는 유리지! (웃음) 그러니까 어떤 존재든지 상대가 없으면 그 자 체의 설명이 불가능한 거예요. 그것을 분명하게 알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말로 유리가 뭐냐 하면 한국말로 백합화이고, 영어로는 뭐예요? 릴리(lily)! 모두 다 알아요. 상대권에 의해서 자체가 증거되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말씀하기 시작하면 창조원리를 다시 가르쳐야 돼요.
그러니까 혼자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어요. 무엇이든지 다 그래요. 세균도 300배로 확대해서 현미경으로 보면, 전부 다 상대관계로 돼 있어요. 세균들의 세계에도 수컷과 암컷이 있어서 사랑의 관계를 맺어 서 번식해 가는 거예요. 지금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그 렇기 때문에 혼자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혼자만 태어나면 자동적으로 본래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없어져 버려요.
홀아비나 과부가 있으면, 아무리 혼자서 행복하다고 하면서 살더라도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에 죽으면 본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 래서 전부 다 썩어서 물이 되고, 뼈도 전부 다 흙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근본에서 태어났으니까 그래요. 무엇이든지 생겨난 것은 우주의 근 본에 손해를 입히는 존재가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허용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자기 혼자서 상대이상이 없는 것은 소멸돼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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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한테는 절대적으로 무엇이 필요해요?「남자.」남자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절대상대는 자기가 중심이 되면, 반드시 위와 아래가 있어야 돼요. 평면적으로 보면, 중심 에서 볼 때 좌우의 둘과 전후의 둘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 뒤에 이것 은 이렇게 해서 이것을 쓰지만, 상하관계의 중심은 자기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상하와 뭐예요?「좌우.」왜 좌우라고 해요? 일본말도 우좌라고는 안 하지요? (웃음) 그거 문제라구요. 간단하지 않아요. 좌우가 반 대로 돼 있어요. 전후는 어때요? 후전이라고 해요, 전후라고 해요?「전 후라고 합니다.」무엇이 거꾸로 됐어요? 좌우! 전후, 좌우, 상하라고 하지요? 상하관계는 부자관계, 좌우관계는 부부관계, 전후관계는 형제 관계예요. 왜 부부관계가 거꾸로 돼 있느냐?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이 에요.
본심은 직고해야 돼요, 죽기 전에. 그런데 자동적으로 인간의 말이 “나는 이런 존재다.” 라고 직고한 결과로 우좌가 좌우로 됐다는것을 몰랐어요. 그래서 여자가 생각하는 대로 말하면 전부 다 타락권의 창 고로 들어가요. 누가 우좌를 좌우로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원칙에 위 반되는 것이기 때문에 죄라고 하는 거예요. 언제 죄를 지어서 그렇게 된 것을 바로잡느냐? 여자 혼자로서는 영원히 바로잡을 수 없어요. 혼 자서 타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렇게 보면, 요즘에 여자들이 당당해지고 싶어서 공부를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남자도 일을 시키고…. 장남으로 태어나면 일가(一家)를 책임져야지요. 부모는 늙었고, 아직 어린 아들딸을 키우 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돼요. 그런데 여자는 안 그렇지요? 스무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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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 아, 부모가 싫으면 시집을 가면 된다.” 고 하는 거예요. (웃음) 책임감이 없는 여자예요. 정말이라구요.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분명하게 결정해 놓지 않으면 상대원칙에 따르는 우주에 합당한 내가 못 되는 거예요.
여자에게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고, 부모에게 는 아들딸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의 심정을 가지고 이렇게 냄새를 맡 거나 보면 좋아하지만 그런 것에 반발하게 되면, 퉷…! 그렇게 생활하면 양심세계가 점점점 확대되지만,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면 큰일 나요. 그것은 사탄의 중심뿌리에 연결되는 이삭과 같아요. 열매를 심어서 뿌리가 나오면 줄기가 나오고, 이삭이 나와요. 그 이삭이 필요하지 않으면, 줄기와 가지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알 속에 뿌리가 있고 이삭, 거기에 뿌리와 뭐예요? 열매라고 하는 것은 아무런 존재가치도 없어요. 그것은 모체 그대로 자체의 생 활권을 확립하기 위한 열매예요. 이삭이 나와서 없어지는 것은 존재할 필요가 없고, 그 귀찮은 것은 우주가 품고 가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모두 다 결혼했기 때문에 물어볼 필요가 없지만 정말로 남편과 하나돼서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고, 냄새도 맡기 싫고, 손을 쓰 는 것도 뭐예요? 사랑하는 주체한테 일생 동안 매달려서 하나돼 버리 면, 더 이상의 행복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지요? 자기 혼자만 행복한 사람은 없어요. 여자에게 남자가 없으면 영원히 불행한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웃음)
그래서 13수예요. 2000년이 지나갈 때, 새로운 3000년으로 넘어갈 때 1월 13일에 한 것이 뭐예요? 하나님의 뭐예요? 왕권 즉위식! 우주 의 모든 것이 왕권을 못 가졌기 때문에 사탄을 물리치고 승리한 뭐예요? 그런 결과가 됐기 때문에 사탄 자체가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당 연히 하나님 앞에서 사탄은 존재가치를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136 이상가정의 출발
하나님이 대우주의 중심에 있던 사탄의 거짓 혈통을 끊어서 어떻게 했어요? 외적인 것이 중심까지 끌어서 뭐예요? 이거 손가락 끝에 이렇 게 걸리면 몸을 어떻게 할 수 없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사탄에 걸린 몸에 이끌려서 인간이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을 자각한 역사가 끝 까지 어떻게 되느냐 하면 개인적인 사랑의 욕망에 의해서 망하는 거예 요. 원리에 따르면, 그렇게 결론이 내려지는 거예요.
그렇게 없어져야 될 것이 왜 없어지지 않고 지옥으로 가느냐? 차라리 없어져 버리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의 영인체는 죽지 않아
요. 육체는 동물과 마찬가지로 번식하기 위한 가리고야(仮小屋; 가건물)예요. 육신이 없으면, 남자와 여자가 없으면 아들딸을 못 낳아요. 개인도 없고, 가정도 없고, 종족도 없고, 민족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하 나님의 가정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도 없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왜 그렇게 됐느냐? 보이는 존재를 새롭게 맞이함으로써 새로운 자극을 받아요. 전부 다 그런 상대권이 되면, 물이 가득 차서 어떻게 돼요? 호수의 물이 돌게 되면 더러워지지 않아요. 고기잡이배를 탈 때 일년 동안 마실 물을 가득히 싣고 가서 마시더라 도 썩지 않아요. 왜 썩지 않느냐 하면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움직이면 수수작용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배를 타면 멀미를 하지요?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동서남북 전후좌우로 움직이니까 말이에요. 그것은 우주 에 보조를 맞추기 때문에 거기에 박자를 맞추는 사람은 건강해지는 거예요. 멀미를 하더라도 건강해진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뭐 죽는 다고 생각하더라도 배에서 내리면 30분 이내에 멀미에서 깨어나요. 이 상하다구요. 그것은 모든 환경, 공기 전체가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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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있으면 공기가 침투하고, 물도 스며들지요? 틈이 있으면 물이 스며들고, 공기가 통하고, 빛도 통하지요?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안 돼요. 광합성도 그렇지요? 빛과 물이 전부 다 통해요. 바다 가운데도 통하게 돼 있는 거예요. 안 통하는 것은 모자라게 돼요. 지금 통하려고 해도 뭐 교만해서 통하지 않는 사람,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점점점 작아져요. 마지막에는 상대도 뭐도, 똥도 없어요. 없어져 버려요. 그렇게 없어져 버리면 좋겠지만, 인간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영 인체를 갖고 있어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요? 그것을 없애려면 하나님 자신을 갈라내서 심었기 때문에 그 자신을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되는데, 그렇게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나님 자신이 그 영 인체를 보류하는 곳이 지옥이에요. 완성된 영인체는 한 마리도 없어요. 예수님도 지상에 와서 메시아니 뭐니 하면서 떠들었지만, 완성한 것이 뭐예요? 뭘 완성했어요, 예수님이?
예수님의 부모가 있었어요? 아버지가 있었어요?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였어요?「사가랴였습니다.」사가랴, 봤어? (웃음) 그거 아무리 찾 아도 안 보이니까 어때요? 인연을 쭉 더듬어 가면 결과는 하나가 돼서 그렇게 됐다는 결과가 나오면, 그 동기가 틀림없이 결과와 통하기 때 문에 하나라고 해도 돼요.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사라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서 전 세계가 떠들었지요? 일본도 대단했지요? (웃음) 전차에 타면, 처음에는 ‘ 문 선생’ 이 나 ‘ 문선명 야츠(やつ; 녀석)’ 라고 하면서 “ 저런 더러운 사람이 일본에 들어와서 일본 민족성을 말살한다. 큰일이다.” 한 거예요. 그리고 길가 에서 만나면 세뇌를 당해 버린다고 했다구요. 이상한 세계라구요, 선생님이 보면. 선생님의 눈만 봐도 세뇌를 당한다는 거예요. (웃음) “ 한 발자국이라도 따라가면 고개를 넘어가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고 소문이 났어요.
138 이상가정의 출발
일본, 여러분의 나라가 많이 반대했지요? 여러분도 통일교회가 좋아서 들어온 사람들이 아니에요. 세계에서 가장 나쁜 곳이라고 했는데 입구에만 한번 가 보자고 했다가 발이 걸려들어서 큰일났다구요. (웃 음) 발만 넣어 보자고 생각하고 넣어 봤더니 “ 아, 싫지 않다. 따뜻하 다.” 는 거예요. 자기 온도와 딱 맞아요. 36.5도에서 37도, 그 정도에서 따뜻한 자극이 있지요?
코 같은 것이 그래요. 자극이 있게 되면 어때요? 누가 사랑이라고 하는 것을 이렇게 하면 흥…! 그렇게 생각하면 귀한 거예요. 최고로 행복한 인연을 완성하기 위해서, 자극을 주기 위해서,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 우주의 모든 것이 존재하는 거예요. 그렇게 수십억 년 존재해 온 것,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보호권에 포용돼 나온 것들을 자기 혼자 부정한다고 해서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천법에 따라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거꾸로 소모돼서 점점점 없어져요. 그래서 종교가 지금까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봉사 와 사랑 그리고 희생과 같은 관념을 가지고 나왔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을 보면 독점적인 사랑이 아니에요. 공동으로 함께 기뻐하고, 봉사의 환경을 종적으로 확대해서 자손만대로 뭐예요? 영계에 있는 조 상들도 이 혈통을 보호해요.
그래서 지금 참부모라고 하는데, 그 참부모가 대단한 분이에요. 사탄세계에서 고생뿐이에요. 어디에도 인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을 찾을 수 없어요. 그래도 전부 다 해결하려고 고생하는 인간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이게 죄악이에요! 65억 가운데 3분의 1이 청년이라면, 그 청년들이 자기의 인생문제를 중심삼고 고민하고 있어요. 그 소모라고 하는 것이 엄청난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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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고 하면 어때요?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이나 마르크스와 레닌 같은 사람들은 인간을 중심이라
고 생각했어요. 타락도 몰랐어요.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도 없었어요. 부모로서 가르쳐 줄 수 없었던 거예요. 그렇지요? 혈통이 달라요. 바라보는 방향이 다른 거예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는 입장에서 고생하는 인간이 에요.
그 해결방법을 생각해서 철학에서 “ 인생이 뭐냐, 어디로 가느냐?” 하지만 그것을 몰라요. 그래 가지고 결론을 내린 것이 인생은 고해라 는 거예요, 고해. 고생의 바다, 영원히 즐거움은 없다는 거라구요. 고초라고 하지요? 풀은 춘하추동 변하는 거예요. 그것은 땅이 없으면 자 라지 못해요.
그러니까 세계가 넓어요. 여러분도 모르는 데가 많지요? 영계는 무한해요. 방대한 세계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태양은 지구의 130만 배 예요. 얼마나 커요, 130만 배면! 그 태양도 조그만 별이에요. 우주의 끝을 아무도 모르지요? 빛이 1초 동안에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해 요. 1초 동안 지구를 일곱 바퀴 반, 3억 미터를 가요. 그 속도의 빛이 1년 걸려서 간다구요. 지금 지구의 나이가 48억, 50억까지 안 됐어요. 그래도 그 근본을 몰라요. 무한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만큼 방대 한 세계예요.
그런 세계가 무엇 때문에 필요해요? 그 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생겨났어요? 동기도 모르고, 결과도 몰라요.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임)라구요. 본래는 메차쿠차로 안 돼 있어요. 47억 년이라고 하면, 1년에 1초씩 차이가 나면 얼마예요? 효율이!「예.」몇 년?「130 년이 넘습니다.」130년이 넘어요. 1년에 1초씩 47억을 계산하면 130 년이에요. 그러면 모든 결집된 것이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가 고정돼서 존재하면 서로서로 밀고 당기면서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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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 우주가 이뤄져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돼 있어요? 진화론? 별 세계나 우주에 진화론이 통해요? 짐승도 아무것도 없어요. 번식도 없 어요. 그런 엉터리는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대번에 알아요. 없다고 생각하면 깜깜해져요. 숨을 쉴 수 없고, 보는 것도 어때요? 볼 필요도 없지요, 없으니까? 사랑의 실체가 필요 없으니까 볼 필요도 없 고, 냄새를 맡을 필요도 없고, 들을 필요도 없어요.
아가서에서 흰 백합은 신부를 상징해요, 신부. 이것을 사모해 온 13 수! 예수님이 12수 가운데 13수를 이루지 못했어요. 가정과 이상세계 를 이루지 못해서 죽었어요. 그래서 오게 되면 완전히 재창조하기 위 해서 오기 때문에 이상적 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아무것도 통하는 것이 없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이상적 출발이 이상가정이에요. 도대체, 이상가정은 어떤 사람이 사는 곳이냐? 문 선생 같은 사람이 산다고 하면, 세 상에서는 가장 악랄한 사람이라고 해서 반대해서 퇴치하려고 하는 입 장이에요. 세상 가운데 문 선생이 있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문 선생 이 없어지지 않으면, 세상도 없어지지 않아요. 둘 다 같이 없어져야 돼 요. 세상이 존속해야 될 것이냐, 문 선생이 살아 남고 세상이 없어져야 될 것이냐?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은.
왜냐? 상대권이 없어요. 지금 선생님은 아벨유엔을 준비하고 있어요. 딱, 가인과 아벨이에요. 가인은 원수로 취급해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가인권을 원수로 인정하지만, 선생님은 그 가인권까지 원수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생각이 한 차원 높아요. 아직까지 하나님은 사랑의 실체권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체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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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했으니까요. 사실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가르쳐주는 것은 무엇이든지 안 맞는 것이 없어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정착할 수 있는 땅이 있으면 어떻게 해 요? 땅, 햇빛, 공기와 물만 있으면 뭐예요? 조그만 씨 하나를 심어서 햇빛과 공기 그리고 물이 있으면 완성권을 따라갈 수 있어요. 여러분 도 부부끼리 결실체가 안 되면, 열매가 될 수 없습니다. 영원한 결실체 말이에요.
수술과 암술이 하나돼서 이런 13수….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 가운데 이런 중심이었던 거예요. 이런 평면적인 기준에 있어서 종적인 기준이
어떻게 돼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그래서 이 중앙은 3배가 돼요, 3배. 그러니까 둥글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우주가 구형으로 돼 있느냐? 상하, 좌우, 전후! 그러니까 중심을 모르는 거예 요. 중심핵이 없는 거지요?
인간의 뼈가 있고, 체중이 균형을 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경계와 핏줄계 그리고 골육계의 3수를 맞춰서 연결되기 때문에 어때요? 허리가 괜찮으면 건강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중․하, 중심이에요. 우․중․좌, 전․중․후! 이것은 3배가 돼요. 열매라고 하는 것은 껍 질이 있어요. 그 껍질은 상중하의 세 겹으로 돼 있고 단단하기 때문에
속에 있는 것을 보호하는 거예요.
날씨가 추울 때 소나무의 씨 같은 것이 그렇지요? 단단해지지요? 더울 때는 부드러워져요. 환경에 따라서 달라요. 추운 지방에서는 열매가 단단해요. 더운 곳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더워지면 팽창해요. 추우면 움츠리는 거예요. 기분 이 나쁠 때와 기분이 좋을 때는 어때요? 부모가 딸을 시집보내면 기분 이 좋아서 확대, 자유예요. 자유천만한 환경이 돼요. 딸이 혼자 있으면 어떻겠어요? 시집을 갔다가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좋아하지 않 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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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엄마를 닮은 딸이라고 생각하면 싫어하지요? 부부가 하나 되는 것이 어렵다구요. 아들딸이 있으면 “ 아, 저 아이는 나를 닮았다.” 고 생각해요. 닮았어요. 안 닮았으면 바카라고 해서 어떻게 해요? (웃 음) 그런데 어느 쪽을 더 많이 닮았느냐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 지요? 엄마의 타입과 아버지의 타입을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 창임)로 합친 것과 같다는 거예요. (웃음) 아, 순종이 아니에요. 수많 은 조상들의 혈통이 옆으로 끼어 들어와 있어요. 조상들의 세포가 여 러분에게 들어와 있기 때문에 어때요?
요즘에 세포번식이라고 하잖아요. 여러분의 그런 세포를 추출하면 조상을 재창조할 수 있는 시대예요. 디 엔 에이(DNA)를 중심삼고 몇 천년 조상의 무엇을 사용한 것, 디 엔 에이의 영향관계를 캐치할 수 있어요. 무슨 계통의 무슨 타입이라고 번호를 파악해서 판별할 수 있 는 시대라구요.
이거 색깔이 있지요?「예.」암술과 수술의 색깔이 달라요. 이것은 신부의 상징이에요. 이게 무슨 꽃이에요? 나팔꽃이에요. 서치라이트를 보면 나팔형으로 돼 있어서 빛이 멀리 가는데 어때요? 비행기를 대해서 고사포를 쏘는 것과 같아요. 그렇게 방향성을 가지고 멀리 간다는 거예요. 순결한 사랑은 국경을 넘고 천주를 넘어서 통하는 것입니다. 이런 나팔꽃은 꿀이 많아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향기가 놀랍지요? 이 한 송이가 여러분의 코에 충분한 자극을 주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 요. 하루가 아니에요. 죽을 때까지, 없어질 때까지 계속돼요.
그래서 신부와 같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이런 순결한 신부가 없었어요. 아가서에 어떻게 나온다고 했어요? 여러분은 구약성서를 안 읽었을지도 모르겠다구요. 이것은 신부를 상징해요, 신부. 물고기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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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 숭어라고 하는 것은 작은 고기도 잡아먹지만 진흙, 감탕을 먹어요. 그래서 입이 넓적하게 돼 있어요. 딱, 보면 넓적하게 돼 있고 가운 데가 떠 있어요. 이렇게 쓱 하면, 부드러운 것이 나눠져서 들어가요.
물고기들 가운데 점핑의 챔피언이 숭어예요. 또, 가장 많은 알을 낳아요. 수십만 개, 수백만 개까지 낳지요? 알을 낳으면 타고 남은 재 같 아요. 알인지 모른다구요. 그런 것이 바닥으로 내려가서 전부 다 안 보 이는 가운데서 자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숭어예요. (*부터는 일본어 로 말씀)
오늘 몇 시부터? 10시쯤? 어디 갔어, 미스터 최? 최가 없구나.「오늘이 한물이입니다. 물때는 한물입니다.」한물인데 몇 시인지 모르잖 아?「만조가 몇 시예요?」3시 반쯤 됐으니까 오늘은 4시 반, 4시 반 이니까 아침 몇 시 되나? 10시쯤 되지. 10시 반.
*이 백합이 피는 꿀 냄새가 번질 때는 귀한 고기가 알을 낳아요. 바다에 마음대로 돌아다니던 것이 딱…. 연어는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서 사랑하고 후손을 남기게 돼 있어요. 전통적인 가문의 출신처럼 날짜도 안 틀려요. 365일 5천 마일, 6천 마일 이상 바다를 헤엄쳐 다니면서 먹이를 찾아서 5대양 전부 다 안 가는 데가 없어요. 그러다가 돌아오 는 것이 2년 만에 돌아오는 것, 4년 만에 돌아오는 것, 6년 만에 돌아 오는 것이 있는데 6년 만에 돌아오는 것이 킹새먼이에요.
낚시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킹새먼 낚시예요. 킹이라는 이름이 있으니까 한번 물면 100미터, 200미터 자르르…. 이야, 그 힘은 말로 못 해요. 큰 것은 수백 파운드, 백 킬로그램까지 나가요. 선생님이 72파 운드짜리를 잡았어요, 72파운드. 선생님의 여기까지 와요, 낚으면. 그 러니까 대단해요. 그것을 한 마리 잡으면 백 명이 모여서 술을 마시더라도 안주로 하고 남아요. 맛있는 고기예요. 튜나(tuna; 참치) 같은 것 을 잡는 것은 상대도 안 돼요.
여러분이 코디악에 가서 훈련하면 좋은데 말이에요. (웃음) 코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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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신선하게 살 수 있는 곳이니까 센쿄(鮮居)…. 뭐 센쿄시(宣敎師; 선교사)가 센쿄(宣敎; 선교)하러 나가서 사는 데가 센쿄인데, 코디악 을 센쿄라고 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거기는 높은 산봉 우리라고 하더라도 300미터도 안 돼요. 서울의 남산이 270미터이니 까, 그러니까 300미터도 안 되는데 산 위에는 눈이 쌓여 있고, 그 아 래는 여름이 됐기 때문에 초목이 자라고, 그 아래는 꽃이 피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데 그 속에 물고기가 있어요. 색깔이 줄줄이 있는 고기가 어디든지 있어요.
퐁, 낚시를 던져 넣으면 물소리가 나서 무엇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전부 다 고기들이 휙 뛰어올라요. 그렇게 놀라운 곳이에요. 낚시하러 가서 낚시를 떨어뜨리면 밑바닥에 닿기 전에 물어요. 블랙피시! 이노우에는 블랙피시 회를 먹고 싶지?
이거 알겠어?「예.」이것은 순결한 여왕의 마음처럼 깊은 뿌리의 사랑이 돼 있어요. 이것이 어떻게 돼요? 빛이 이렇게 하면 저쪽의 초점 이 이렇게 돼서 여기와 연결돼요. 이게 움직임으로써 전체가 어떻게 돼요? 저쪽의 빛이 핵이 돼서 비춘다는 거예요.
그래서 비행기 같은 것이 오면 고사포를 쏴 버려요. 통일교회에 있는 발칸포는 1분에 6천 발을 쏘는데, 한국에서 선생님이 미국에서 무 기를 개발한 것을 안 가르쳐주더라도 스스로 개발해서 만들어 버렸어요. 그래서 한국 청와대에서 방위를 목적으로 그것을 대표로 해서 뭐 예요? 비행기가 날아오면 1분에 6천 발을 후루룩 쏘는 거라구요. 그 파이프가 일곱 개나 있었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개발해서 팔려고 하니까 미국이 큰일난 거예요. 미국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다른 곳에서는 판매할 수 없다고 한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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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소련과 두 국가가 그러고 있어요. 세계에 무기를 팔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고 그래요. 그런 바보 같은 일이 없어요. 선생님은 “ 3개국,4 개국을 만들라!” 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무기를 만들어서 3개국이 하면, 백인들만의 독점권이 위축되는 거예요. 소련과 미국 사람들이 백 인들이지요? 5배 이상인 황인종과 힘을 비교하면 상대가 안 돼요.
선생님이 모든 무기를 개발해서 중국에 전수해 주려고 생각했더니 공산국가가 돼 버렸어요. 그래서 악선전을 해 가지고 “ 문 선생은 인류 를 학살하기 위한 무기를 만드는 대왕이다.” 라고 하는 이름을 붙인 것 을 알아요? 그렇게 세계가 떠들어댔기 때문에 국진님이 미국에서 공부 한 거예요. “ 왜 그러느냐? 아버님이 총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은 본 적 도 없고, 피스톨도 가지고 다니실 분이 아니다. 오직 가지고 계시는 것 은 엽총뿐인데, 인류를 멸종시키기 위해서 무기를 만드는 대왕이라고 선전하는 바보 같은 경우는 있을 수 없다.” 고 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그래서 잡지 같은 것을 보고, 쭉 보니까 그래요. “ 아버님이 그렇지 않은데 거짓말을 하니까 그냥 둘 수 없다.” 고 해 가지고 국진님이 피 스톨을 개발했어요. 유명하다구요, 지금. 1년에 두세 번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회를 하면 수만 명이 몰려들어서 “ 문국진 님! 만나주소,만 나주소!” 총을 소지할 수 있는 국가의 사람들은 모두 다 환영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그거 ‘ 평화안전보호총’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돼요. 조그마해요, 조그마해. 타월로 싸 가지고 핸드백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아요. 이 정도 예요. 길지 않고 짧아요. 그러니까 총신이 길지 않으니까 쓱 싸는 거예 요. 지금 미국 경찰이 전부 다 갖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단해 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누구든지 가질 수 있어요.
여자가 흰 손수건으로 싸 가지고 핸드백에 넣어 뒀다가 길거리에서 마피아든가 뭐예요? 깡패가 있으면 돈을 달라고 하니까 돈 대신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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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으로 싸 놓은 것을 꺼내서 빵…! 그렇게 피할 수 있는 거예요. 수많은 여자들이 가지게 돼 있어요. 여자는 누구든지 이걸 구입해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면 30억 개 이상을 만들 수 있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많이 만들지 말라고 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지요? 지금 못 만드니까 못 팔고 있다구요.
미국 군대와 경찰에서 “ 어떻게 해서든지 그거 만들어 주소, 만들어 주소!” 하고 있어요. 그게 우리 단체를 보호할 수 있는 무기가 되면 좋지만…. 반대를 받는 단체 같은 것을 없애버릴 수 있는 공포심이 있 기 때문에 안 만들어요. 지금 뉴욕의 경찰은 전부 다 그 피스톨을 갖 고 있어요. 군대까지도 그래요.
미국 무기회사들 가운데 1등은 국가가 경영하지만 2등과 3등은 선 생님이 사들일 수 있어요. 사들여 가지고 중국에 팔면 어떻게 되겠어 요? 선생님을 추월할 수 없어요. 공산국가와 미국이 원수가 된 것은 무기의 판매시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싸우기 때문이에요.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림) 아, 그거…. (웃음) 아, 저거 우리 한국 제비와 마찬가지야. 여기 지금 전기 틀었지? 제제제…! (웃음) *봄 이 되면 그리운 친구예요. 선생님이 철새에 관심이 많아요. 어렸을 때 귀여운 새를 보면 연구한 거예요. 새끼를 낳은 둥지를 확인하지 않으 면 못 참았어요. 1주일, 2주일도 찾아가는 거예요. 가장 찾기에 편리 한 곳이 우물이에요, 우물. 깨끗한 물을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작은 새라도 옹달샘에는 반드시 찾아와서 물을 마셔요. 여름에 하루종일 기다 린 적도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낚시를 하더라도 그렇지요? 낚시를 하더라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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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도 낚시하러 와서 이렇게 보이는 고기의 종류를 알면, 전문가가 돼 가지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숭어 같은 것은 그래요. 이것을 말리면 기름이 많지 않기 때문 에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요. 가장 비싼 알이 숭어의 알이에요.
자, 말씀이 어디서부터 시작됐어요? 돌아가야 돼요. (웃음) 상대의 문제지요? 여자가 아무리 훌륭한 얼굴을 하고 있더라도 여자는 여자다 워야지 남자같이 될 수 없습니다. 남자도 남자다워야지 여자처럼 될 수 없어요. 그 둘이 하나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왕이 되어서 왕국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다 가능한 거예요. 여자, 남 자!
이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사랑해요, 좋아해요? 선생님을 사랑해, 좋아해? (웃음) 이거 큰 문제라구요. 이것은 보통이 아닌 우주적인 사 건이에요. 일본 각지에서 태어나서 양심을 중심삼고 꽃처럼 피어서 모 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여왕이 됐으면 무엇이든지 못 할 것이 없다는 엄청난 희망을 품은 여자들이 뭘 하러 여기에 몰려왔어요? 여러분을 위해서예요, 선생님을 위해서예요, 하나님을 위해서예요?「하나님을 위 해서입니다.」선생님은 뭐예요? (웃음) 하나님과 선생님의 둘이면 “ 어 느 쪽으로 갈 거야?” 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의 아버지와 오빠가 있지요? 보통 여자는 그렇잖아요? 아버지가 있고, 장남이 있으면 오빠가 되잖아요. 두 번째 태어난 여자면, 오 빠가 있게 되지요? 안 그래요? 왜 멍하게 있어? 아버지를 따라가요, 오빠를 따라가요? 남편은 어때요? 오빠가 남편이라구요, 장래에. 어느 쪽을 택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여러분의 타락한 가정에서는 기본적 인 기준이 없어요.
결혼이 자유라면 어머니, 아버지, 장남이 마음대로 제각각 흩어져요. 모르는 사람은 그렇지만, 결혼은 부모를 중심삼고 의논하는 것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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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왜 그러냐? 에덴동산에는 둘밖에 없었어요. 오빠가 아담이었고, 누이동생이 해와였어요. 그들이 부모도 되고, 부부도 될 수 있었던 거예요. 그 둘이 싸우면 안되니까 헤어질 수 있는 공식이 없는 결론을 어떻게 내릴 것인가 하는 게 선생님이 고민한 문제예요.
그러니까 창조의 근본은 종횡의 이중성으로 완성돼서 운동한다는 것이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양심과 육심이 하나 씩 이중으로 돼 있어서 4명이면 8중으로 하나된다고 하니까 어때요? 여러분이 120명이면 240면으로 평평한 수면이 중심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끌어올리든가 끌어내리면서 움직이는 것이 일본 전체의 모델적인 기준이 돼 있다고 정부가 인정하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연결시켜서 모두 다 상속받지 않으면 일본이 산산조 각으로 흩어져서 없어져 버려요.
싫든지 어떻든지 선생님은 모르지만 이렇게 돼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 방법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 어쩔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구요.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듣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 내버려 두라는 거예요, 없어지니까. 여러분은 없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선생 님을 좋아해요, 선생님을 사랑해요?「사랑합니다.」아버지를 좋아한다 는 것은 남편으로 만든다는 말이라구요.
아담과 해와는 그런 관계였어요. 아버지가 없었어요. 아담 해와는 아버지, 하나님이 없었잖아요. 실체의 중심이 없었어요. 실체의 중심이 없었으니까 오빠가 자라서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를 품어서 장남을 낳으면 오빠가 돼서 2대째는 오빠와 아버지의 구분이 분명해질 수 있었 던 거예요. 그래서 3대째를 중심삼고 지상에 기반을 닦아서 출발할 수 있었던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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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 여러분의 가정에서 아버지를 좋아해, 오빠를 좋아해?” 하면 어떻게 해요? 원리를 아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못 했지요? “ 아버 지다!” 왜냐? 아버지한테서 배우기 때문이에요. 그 아버지가 어디서 다른 남편을 찾아와서 이상가정을 만들어 주니까 말이에요. 가정의 출 발이 자기 혼자서는 안 돼요. 아버지가 없고, 장남도 없으면 가정을 이 루는 주인은 누구냐? 아무도 없다구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부모가 돼서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 네가 아버지의 중심이 돼서 아들딸을 상대적으로 몇 십명도 좋으니까 낳아서 하나돼 가지고 가정을 이루면 된다.” 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가 혼자밖에 없으면, 오빠가 열 명이나 열 한 명이 있고 해와가 혼자밖에 없으면 어떻게 해요? 모두 다 오빠라고 싫 어하면 남편을 어디서 구해요? 몰라요? 모르면 바카라구요.
아, 열 한 명이 오빠이고 자기는 막내딸로 태어났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여자 혼자서 아버지의 대신으로 사랑해야 될 사람이 없잖아 요. 자기 혼자서 “ 내가 아버지의 대신으로 내 남편을 정한다.” 하는 사람이 없어요. 용서할 수 없다구요, 하늘이. 마음대로 결혼하는 것이 가정파괴의 근본이 되는 거예요. 큰일난다구요, 그러면. 그렇지요?
오빠와 일상생활을 함께 하면, 오빠가 있는 곳에 누이동생을 데리고 가지 않아요. 해와가 많이 울었지요? 뭐 아침 일찍 일어나면 산에 가 서 토끼를 잡고,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으면서 돌아다니지만 해와는 “ 아, 데리고 가기가 어렵다. 힘도 약하고….” 취미도 달라요.
해와는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앉아서 무엇이든지 아이들과 같은 놀이를 하면서 앞으로 필요한 준비를 하는 입장이지만, 남자는 어때요? 오랫동안 앉아 있기가 어려워요. 3시간이 지나면 도망을 가고 싶은 거예요.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쿠션이 좋지요? (웃음) 여자는 엉덩이가 크지요? 왜 크냐? 아이를 가졌을 때 그 기반이 크지 않으면 곤란하다 구요. 그건 신축이 자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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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서 어떻게 돼요? 배가 불러서 이렇게 돼요. 아이를 가진 후 6개월이 지나면 위를 쳐다보기 때문에 “ 아, 날씨가 좋겠다.”하게 돼요. 날씨를 보면 구름이 끼었다든가 저녁이나 아침에 어떻게 되면 “ 아! 오늘은, 이번 주는 날씨가 좋다.” 하는 거예요. 그것은 남자만 알 고 있는 것을 여자도 빨리 자신을 개발해서 알지 않으면 남자의 상대 가 될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 아아아…!” (웃음) 그런 원수가 없다구요. 다 같이 알아야 돼요.
일본 여자들을 이렇게 뱃사공 뭐예요? 섬나라의 뱃사공들은 불쌍해요. 태풍이 불면, 자기 아버지가 탄 배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 래서 항상 3형제예요. 비가 오더라도 3일 동안 계속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1년 동안에. 장마 때는 그럴 경우가 있지만, 장마 때가 되면 고기잡이를 근해까지는 나가지만 먼바다에는 나갈 수 없지요? 그것은 누구든지 주변은 아는 것이니까 말이에요.
장마철이 아니면, 아들딸이 많은 뱃사공은 어떻게 해요? 아들딸이 열둘이나 있으면 말이에요. 선생님은 열 세 명의 아들딸이 있지요? 손 자손녀들까지 포함하면 40명이나 돼요, 지금. 나중에 몇 백명이나 되 는 것을 자기 혼자서 벌어 먹일 수 없잖아요. 아무리 수완이 좋더라도 도둑질을 할 수는 없고 말이에요. 보통 일이 아니라구요.
결혼도 마음대로 하게 되면 곤란하겠지요? 항상 중심이 되는 선생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결혼하면 빙빙 돌아가지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축복해 준 부모들이 고맙게 생각하면 어때요? 부모의 말을 고맙게 생각하면 하늘 백성으로 입적하는 것이 자동적으로 합당하게 되지만, 부모와 상관없이 결혼하게 되면 방사된 새처럼 다시 만날 수 없는 거예요. 부모의 전통을 배울 수 없고, 천국으로 통하는 길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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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 아, 선생님이 약혼식을 안 한다.” 고 해서 5년 동안 내버려두고 부모들끼리 해보라고 했더니 모두 다 큰일이 에요. 자기의 처지를 몰라요. 산에 가면 푸른색이 어때요? 많은 잡다한 종류가 어울려 가지고 푸른 산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축복가정은 전 부 다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종 같은 축복가정이라도 통일교회의 가정 은 전부 다 똑같다고 하기 때문에 어떤 선배의 가정과 맺어도 좋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회사의 사장도 있고, 문지기를 뭐라고 해요? 출입문을 지키는 사람을 뭐라고 해요?「수위입니다.」“ 사장의 아들과 수위의 딸이 결혼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거예요. 그렇게 교차결혼까지 알고 있어요.원 수끼리 결혼해야 된다고 했으니까 사장과 수위의 아들딸이 결혼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여자들끼리 “ 하자, 하자!” 해서 해 가지고 안 맞아요, 환경이. 생활체계가 다르고, 잠자는 법도 달라요.
수위는 앉아서 자야 되고, 사장은 호텔 이상 가는 곳에서 자야 돼요. 그렇게 넓은 곳에서 잠자면서 하는 말을 뭐라고 해요?「잠꼬대입니 다.」“ 아, 지금 도둑이 들어왔다. 창고의 물품을 도둑질해 갔다. 사장 님, 도와주소!” 해도 도와주지 못하지요? 그거 박자가 안 맞아요.결 국,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임)가 돼 버려요.
여러분도 가장 나이 많은 아들딸이 몇 살이에요? 스무 살 이상 된 아들딸이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몇 살이야?「만으로…?」응, 마흔 이야? (웃음)「16세입니다.」16세면 아직 멀었잖아. 아직 태어나지 않 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구. 아무것도 몰라요. 모두 다 “ 아, 무슨 일이 있 더라도 선생님이 약혼해 주지 않으면 고마루(困る; 곤란하다).” 하지요? 고마루(ご․まる; 5․0)라고 하면 50을 넘어서 낙제생이 된다는 거예요. 50을 넘으면 낙제라구요. 그거 알아요, 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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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들딸을 선생님이 약혼시켜 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예.」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웃음) 그것도 큰일이지요? 그래서 교과서가 필요해요. “ 결혼은 이렇게 해야 된다.” 고 하는 텍스트북같은 것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집에 상세한 설명이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 어찌됐든 해 주소!”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 바보 같은 일이 세상 에 없다구요. “ 어찌됐든 해 주소!” 하는 게 말이에요. (웃음)
물고기의 세계에도 그런 종류가 없어요. 온도가 1도만 차이가 나더라도 모두 다 옮겨가는 거예요. 바다의 물고기들은 전부 다 전문가들 이에요. 1도나 2도의 차이가 있으면 터무니없는 곳으로 왔다갔다하는 거라구요. 지금 제주도에도 기온이 1, 2도쯤 따뜻해져서 남양(南洋)에 살던 물고기들이 제주도에 몰려왔는데, 그것을 잡더라도 시장에서는 몰라서 먹지 않기 때문에 못 판다고 하는 얘기가 있어요. 남양에 가지 고 가서 팔 수도 없고 말이에요.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임) 가 되면 안돼요.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선생님이 맺어 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전부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잖아요. (웃음) 사람을 한 마리라고 하면서 물고기에 비유하더라도 없으니까 부끄러울 것 없어요. 그때는 큰소리로 거짓말을 해도 죄가 안 됩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의 말씀을 언제까지 들어요? (웃음) 엄청난 거라구요. 영원까지 듣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요. 하나님의 이상국가와 관계가 끊어져 버리 는 거예요. 다이헨(大変 ; 대사건)이 되는 거라구요.
그 ‘ 다이헨’ 이라는 말을 여러분은 몰라요. 여러분도 선생님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마찬가지의 사촌처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동기가 달라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다른 거예요. 어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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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으로부터 여기까지 왔느냐? 지금까지 40년, 50년의 역사가 있는데 통일교회에 지금 들어온 사람들은 그만큼 멀어진 결과를 앞두고 가야 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것을 전부 다 가르쳐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수많은 말씀을 한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 대신의 사명을 누구든지 할 수 있도록 전부 다 준비해 놓았다구요.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말을 알고 글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훈독회를 계속하면 더 이상 학교에 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부 부끼리 아들딸과 더불어 이렇게 생활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여러 분을 낳았는데, 주위의 다른 가정들보다 나은 입장에서 여러분이 태어 난 것을 알고 있지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것처럼 가정뿐만 아니라 나라가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니고, 세계가 이와 같은 세계와 완전히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출발노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힘차게 출발해야 돼요. 기초가 잘못되면 아무리 높은 건물을 짓더라도 무너져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 요. 공부할 때도 기초가 잘못돼 있으면 안되지요?
누구든지 스무 살이 지나서 결혼할 때가 돼 가지고 자기주장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말을 안 듣기 때문에 바로잡아 줄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내버려두면 방탕아가 되는 것이 자연현상이에요. 결과가 그렇 게 돼 버리는 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예.」여러분의 얼굴 은 여러분이 좋아할 수 있는 얼굴로 돼 있지만, 여러분의 생애라고 하 는 것은 그렇게 여러분이 좋아할 수 있는 얼굴처럼 돼 가지고 갈 수 없는 거예요. 동서남북 360도가 전부 다 다른 거예요.
여러분이 빠져나가는 길보다 고속도로로 돼 있는 주변의 길이 많으면 큰일이에요. 이쪽에 이렇게 가는 길도 있고, 이쪽에서 쭉 가서 이렇 게 많은 종횡의 고속도로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타락할 수 있는 길이 고속도로처럼 잘 뻗어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신앙생활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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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쉽지 않아요. 금식도 해야 되고, 주위의 친구나 식구들도 보살 펴줘야 되고, 또 왜 그런 대회는 많아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라구 요. 선생님은 대회가 아주 싫어요. (웃음) 이제 9일을 지나면 13일이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이런 노트를 가지고 와서 한 장씩 이렇게 넘기면 서 물어봐요. “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묻는다는거예 요. 선생님이 그 얘기를 시작하면 전부 다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어제 아침에도 이 사람이 노트를 가지고 와서 그러는 거예요. “ 왜 여기까지 와서 그런 걸 물어봐?” 했더니 쑥 들어가서 도망을 가 버렸어요. (웃 음)
선생님이 뭘 해야 되는가를 딱 알고 있어요. 자기들의 책임은 뭐예요? 대관식을 왕이 준비해 가지고 하는 게 어디 있어요? 그거 도둑놈 이에요. 왕이 도둑놈이에요. 전쟁에 이기고 돌아와서 메달을 국가가 줘 야 하는데 없으면 대신으로 자기 자리를 달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물 려받아서 어떻게 해요? 그 자리는 혈통적인 인연이 연결돼 있지 않은 거예요.
통일교회는 혈통적 인연을 놓치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 버려요. 여러분의 3대뿐만 아니라 7대, 8대까지 뭐예요? 6, 7, 8, 9, 10! 이것은 절반이에요, 절반. 사탄이 이 왼쪽에서 이렇게 6수, 7수, 8수, 9수를 쥐었기 때문에 천하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대신으로 주관한 거예요. 사탄이 왕을 대신해서 인류를 악랄하게 취급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왕처럼 모시니까 어떻게 했어요? 왕 자신은 영원히 행복한 입장에 있지만, 만민은 지옥의 밑창에 떨어진 것처럼 돼 버린 거예요.
사탄은 알고 있어요. 이것은 본래 하나님의 천하를 상속해야 될 그런 왕자, 후계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자리에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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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뒤집어지기 때문에 죽여버려요. 전쟁에 이기면 원수국가의 왕자나 여왕을 전부 다 산 속에 끌고 가서 죽여버리는 거라구요. 폭포에 떨어뜨리고, 절벽에 떨어뜨리고, 짐승들에게 뜯어 먹 히게 내버려둬요.
그것을 자기 나라에서 그렇게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아무도 모르게 천천히 없애버리는데 2대, 3대도 안 가요. 그런 것을 지금까지 실제로 해 나왔어요. 데리고 와서 자기 본래 사람을 어떻게 하게 되면 뒤집어 져서 자기가 망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죽여버리는 거라구요. 적국의 왕자 같은 사람을 악어의 먹이로 삼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와 니(ワニ; 악어)를 알아요? 와니가 뭐예요?「악어입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영원히 우주까지 찾고자 하는 빛을 가진 여자가 재림주의 오쿠상(奧さん)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신부, 1등 신부! 1등 신부가 1등 조상이 되는 거예요. 인간세계에는 조상이 없지요? 그런 신부가 되는 데 있어서는 사탄권의 혈통을 끊고 안정된 환경이 확보될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돼요. 그런 원리를 알게 되면 간단하지 않아요. 여러분도 일본이 좋다고 해서 아이고…! 긴자의 버드나무 아래 봄바 람을 타고 색기를 띤 생활을 할 수 없어요. 긴자 같은 곳을 선생님이 잘 알고 있어요. 나가사키 같은 곳도 선생님이 항상 연구하려고 왔다 갔다했어요. 일본 빈민굴도 잘 알고 있어요. 노동자들의 처지뿐만 아니
라 일본을 잘 알아요. 일본 사람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글씨를 잘 쓰고 시도 잘 써요. 그러니까 어디에 가든지 말 씀을 제목을 안 붙이더라도 하루에 열 번, 스무 번도 할 수 있어요. 그 런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거예요. 여자의 얼굴을 보고 하루종일 얘기 할 수 있어요. 눈이 어떻고, 눈썹이 어떻고, 머리의 모양이 어떻고, 안 색이 어떻고, 체격을 보면 머리가 크다든가 작다든가, 손을 보면 체격에 안 맞다든가 하면서 말이에요. 그거 전부 다 맞아야 돼요. 하모나이 즈(harmonize; 조화시키다)가 되어야 돼요, 하모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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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싸우는 사람들을 말리기도 많이 했고, 무서운 곳을 개척해서 누구든지 안심하고 지나다닐 수 있게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 서도 말이에요. 가지 못할 곳을 모두 다 가는 거예요. 코디악에 가서도 킹새먼의 개척을 선생님이 전부 다 했어요. 최 사장이 있었지만 말이 에요. 배는 우리 배가 놀라운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코디악 어촌에서 쭉 뭐라고 할까요? 바다사자든가 짐승이 앙앙앙 우는 소리가 들리는 거기에 가면 위험하다고 하면서 아무도 안 가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수산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도 안 가는 곳까지 연구해서 교육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따라오는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 교육을 지금 뭘 하고 있어요? 40일 동안 낚싯배의 운전은 물론이고, 그리고 뭐예요? 낚시와 어업이 간단하지 않다구요.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시험도 운전시험으로부터 낚싯 배를 규정에 따라서 보호하는 규칙을 알아야 돼요. 그런 걸 모르는 사 람은 수산업에 정착할 수 없어요. 시험에 합격해야 돼요. 여러분의 선 배들 가운데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이 많지요?
일본 여자가 한국에 와서 남편도 없는 곳에 아들딸을 데리고 와 가지고 수산업을 한다면, 어려운 일들이 생기는 거예요. 쉬운 일이 아니 에요. 중국 사람이 와서 일본 해역에서 고기를 잡다가 현지의 어부들 에게 문제가 되면 국가에서 추방하든가 입국을 금지시켜 버려요. 여러 분은 어느 바다에 가더라도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 요.
지금부터 그래요. 모든 통일교회 멤버들은 미치도록 한국으로 이주하고 싶어해요. 그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지금 천일국이 생기면 13일 이후에는 대사관을 통해서 입국허가를 안 받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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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선생님이 이렇게 독자적으로 대사관을 만들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쫓아낼 수 없어요. 지금 선생님은 초당적인 기반을 닦아 놓 고 있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로부터 소련까지 영 향을 미칠 수 있다구요. 중국까지 선생님이 영향을 못 미칠 것 같아 요?
일본 자위대의 최고위층까지 선생님이 알고 있어요. 보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일본 제국조사실에서도 몰라요. 일본 사람들의 머리보다 선 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지요? (웃음) 그건 뭐 다 알려진 얘기니까 물 어볼 필요도 없어요. 그러니까 “ 문 선생을 조심하라. 접근하지 말라!” 고 하는 거예요.
일본 멤버들이 어디든지 가 있잖아요. 세계적인 기록을 깨고 국제결혼을 많이 한 것이 일본 민족이에요. 왜 일본 사람들 가운데 그런 사 람이 많으냐? 그런 사람들이 북한에서 도망을 나온 사람이냐, 중국에 서 도망을 온 사람이냐, 해양권에서 도망을 온 사람이냐? 그런 사람들 이 아니라구요. 천황으로부터 국가의 체제에 따라서 교육을 받고 다양 한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될 수 있는 핵심분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된 거라구요.
여러분의 얼굴을 보면 그렇게 못생긴 여자들이 아니에요, 모두 다. (웃음) 이상적인 감각이 예민해요. 중간 이상으로 센스가 있는 사람들 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는 거라구요. 눈을 보면 두리번거리지 않아요. 보통 안정되지 못한 생활을 하는 여자들은 눈이 움직여요. 일본에서도 여러분은 정통적인 교육을 받은 여자들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 이 얘기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몸짓을 보더라도 “ 저런 컬러로 이렇게 해서…. 저것은 안 맞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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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선생님은 백화점에 가더라도 어머니가 3시간 고르는 것을 15분만에 결정해 버려요. “ 이거 이거 이거…!” 하면서 빠르니까같이 가자고 해요. 그러니까 쉴 사이가 없어요. 큰 백화점에 가서 “ 뭘 살 까?” 하면서 3시간 이상 걸리는 것을 선생님은 15분 이내에 결정해 준 다는 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이 골라주면, 처음에 어머니는 “ 아, 안 좋아 요. 이렇게 얄팍한 것을 사요?” 한다구요.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입어 보면 3개월 입고 3년, 6년까지 입고 싶어하게 되는 거예요.
어느 국가에 가더라도 통일교회를 세우는 것도 대번에 할 수 있어요. 거기에 가서 “ 적당한 일이 없느냐?” 해서 센스가 빨라요. 비즈니스면 비즈니스의 센스, 종교면 종교적인 센스, 과학이면 과학적인 센스가 없 으면 뒤떨어져 버려요. 어디에도 쓸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거예요. 이거 뭐야?「나비입니다.」어느 쪽이 입이야? 입이 어디야? 이쪽이 앞 이야, 뒤야? 머리가 어디야? 나는 반대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 이걸 여기에 하면 얼마나 좋아!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단체를 만드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전부 다 감정해서 만들지 않으면 엉망진창이 돼 버려요. “ 이거다. 이건 이걸로 해버려!” 하는 원칙이 있는 거예요. 세 개만 원칙적으로 연구해서 비교 해 보면 70퍼센트 이상 전부 다 맞아요. 그 원칙에 따라서 확대해 가 는 거예요. 공식이 있어요, 공식. 모델적인 공식, 알겠어?「예.」
인간도 그래요. “ 미인 타입은 이래야 된다.” 고 선생님이 알고 있어요. “ 통일교회의 미인 타입은 저런 타입이다.” 해 가지고 서울에 와서 “ 이 런 타입이다.” 하는 거예요. 일본에 가면, 어떤 타입이라는 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 타입에 안 맞으면 제멋대로의 여자라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 요. 미국에 가면, 딱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라구요. 보통 인사이동을 해 도 몰라요. 선생님이 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거예요. 10년 후 보면 모두 다 우수한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통일원리가 그렇게 위대해요.
이다이(偉大; 위대함)! 이렇게 하면 이타이(痛い; 아프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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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아파?「아픕니다.」아프다, 이타이야? 위대한 이다이잖아? 그렇게 이중의 내용을 얘기하면, 상대편은 몰라요. “ 그게 뭐요?” “ 그런 것도 몰라요? 외교관에 대해서 이다이라고 하니까 위대한 사람이다. 아프지 도 않은데 이다이라고 하는 건 뭐요? 이런 걸 외교관이 몰랐습니까?” “ 예, 가르쳐줘요.” 그러면 전부 다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강고쿠(監獄)! 강코쿠(韓國)에 가요, 안 가요? 안 가게 돼 있어요, 일본 사람은. 그런데 무엇 때문에 강코쿠에 왔느냐? (웃음) 그런 사람 은 보통 사람과 좀 다르지요? (웃음) 아, 다를 뿐만이 아니에요. 다른 것을 시켜도 일본에 돌아갈 수 없어요.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 로 돌아가서 일본 민족을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만들고 있는 배가 유명해요. 저 배가 유명한 배라구요. 선생님이 만든 거예요.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청심, 30번이더만. 배가 청심이지?「청일입니다.」아, 청일. 청일 30번! 맨 나중에 했다는 것. 양식하는 사람, 고찬윤이 그 배를 탄다고, 그 마누라가 탄다고 하는데, 왜 그 좋은 배를 태워? 자기가 줬나? 그 배가 제일 좋다구요. 내가 감정했는데, 이러 이렇게 고치라고 해서 고친 거 예요. 그대로 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딱 한 것이 좋지.
그래서 선생님이 가는 데는 혁명이 벌어져요. 동네가 있더라도 어느 동네에 집이 평균적으로 많다 하면 많은 곳을 교육하거든. 그러면 거기 에 전문요원이 되어야 돼요. 그건 같이 한 3개월만 하면 돼요. 비용 조 금 쓰게 되면 대번에 돼요. 30년, 일생 동안 해 가지고 아는 생활방식 을 1년 이내에, 한 주일 이내에 다 캐치할 수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
숭어! ‘ 숭어’ 해봐요.「숭어!」*일본어로 뭐라고 해요?「보라(ぼら; 숭어)입니다.」응, 보라다. 81센티미터예요. 이거 3년이 걸렸어요. 선생 님도 3년 만에 낚았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 (박수) 억만 세! 억만세를 일반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르지. (웃음)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드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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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들이 뭘 하러 여기에 와서 시험 치러 다니고, 배를 타느냐 이거예요. 여기서 줄지어 가지고 낚시 던지는 것을 보면 위험천만이에 요. 그것 못 하게 해야 된다구요. 하다가 걸리면 어떻게 되겠나? 몇 미 터 나가나, 낚시를 던지면? *지금까지 30미터도 안 나갔지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던지는 전문가예요. 고기가 있을 것 같은 곳까지 가야 돼요. 흘러갈 때는 아래가 아니에요. 위쪽 물의 흐름을 보는 거예 요. 바위가 있으면, 이렇게 돼 있으면 깊이에 따라서 저쪽에 이거…. 물결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위쪽에 쓱 하지 않으면 바 위가 있는 데까지 안 가요. 아무리 바위가 있는 데 던지더라도 고기가 안 물어요.
주위에 무엇이 살고 있는가를 알고 환경을 수습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일을 성사시킬 수 있어요. 그러면 자기의 일이 성공해요. 그렇게 해서 영계에도 물어보고 틀림없으면 틀림이 없는 거예요, 그것은. 그대 로 안 하니까 실패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대로 안 하면, 전부 다 실패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니까 말이에요.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
어저께도 간증이 다 안 끝났지?「나중에…. 제가 강의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윤태근)」잘 해 주라구. 제주도 색시 얘기는 안 해 줬지? 자기 딸도 어머니 아버지가 재미있게 사니까 “ 아이구 엄마 아빠, 빨리 축복받게 해 줘.” 해서….「우와!」재미있게 사니까. 그 색시를 알아 요?「모릅니다.」색시가 여기에 와 일하나?「제주도에 있습니다.」제주 도?「예.」한번 오라고 해. 노래도 곧잘 한다구요, 제주도 노래. 한번 초대해 봐요. 낚시질도 잘 할 거라구.「잘 합니다.」
이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 제주도에 와서 사니 쫓겨날 사람인데 기반 닦아 가지고 유명해졌다구요. 유명하니까 제주도에서 낚시로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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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 챔피언이에요. 제주도 근처에 무슨 고기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잘 잡으면 제주도에서 유명하거든. 제주도의 낚시협회 회장이 됐으니 그 다음에 세계만 하면 세계회장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세계는 간단하다구요.
우리 낚시대회가 무슨 대회인가?「낚시 월드컵입니다.」낚시 월드컵! 월드컵의 챔피언, 대장이 돼 있다구요.「그 강의는 아직 못 했습니 다.」이 사람을 기르기 위해서 돈을 주고 뭘 하래도 하지 못하더라구요. 내가 발길로 차고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도 주 고 다 이래 가지고 따르다 보니 재미있으니까 따라왔지, 그렇지 않으 면 도망간 지 오래예요. 성격이 얼마나 괄괄이에요. 그렇지? (웃음) 괄 괄괄괄괄괄!
그래서 싸움판에 가게 되면 자기가 도맡아 가지고 싸움하려고 하는 패예요. 여기에 여자들 대장을 시킨 것이 뭐냐? 저와 같은 얼굴, 울뚝 불뚝 생기고 소리가 왈왈왈왈왈왈 한데, 남성적이지 않으면 도적놈들이, 이 주변의 젊은 놈들이 와 가지고 “ 오는 여자를 도적질해 가자.” 해서 잡아갈 수도 있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한국에서 과부들 잡아가는 걸 무슨 쌈이라고 하나?「보쌈입니다.」보쌈! 보쌈 해 가지고 메어서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넘어간다면 암만 자기 며느리를 잡아갔더라도 못 찾아와요. 그런 거 다 모르지? 모르니까 행복하지 뭐. 덮어놓고 사니까. (웃음) 덮어놓고 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해요?
여러분이 여기에 왔는데, 한 30년, 40년 된 사람들도 있으니까 고생들 했지. 고생했지만 두 세계의 말을 안다는 것은 앞으로 자기 아들 딸 교육할 때 두 나라를 왔다 갔다 하면서 교육시킬 수 있으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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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해요?
어머니의 나라 일본과 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두 나라에서 교육하면 일본에서도 “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고, 한국에서도 “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는 거예요. 그거 일본에서도 필요하고 한국에서도 필요 하니까 중국에 가야 돼요. 중국에 가서도 필요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중국을 점령해야 될 것 아니에요? 중국에 가게 되면 중국까지 “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여기서 살아라.” 하고, 미국에 가더라도 “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는데 그 다음에는 천하에 어디 못 갈 데가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 그래요. 한국에 돌아올 때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 정보국)가 먹을 것 대 주고 다 이럴 텐데, 출세시켜 가지고 친구고 무 엇이고 다 편리하게, 백방으로 편리하게 할 텐데, 제발 여기에서 잘살라고 했는데, 내가 잘살기 위해서 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잘 살려 주 기 위한 것입니다.
미국의 가정이 다 망하는 거예요. 내가 있으니 일본 여자들을 데려 다가 교육시키고 일본 여자들을 결혼 많이 시켰기 때문에 그 결혼한 가정들은, 아시아인하고 결혼한 가정들은 미국 사람이라도 미국 가정과 같이 안 돼요. 알겠어요?「예.」아시아의 전통을 존중하고 다 이러 기 때문에 거기에서, 망하는 데 있어서 죽어서 나가자빠지는데 없어지 지 않고 죽지 않고 살아남으면 오랜 역사가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편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증명된 사실이에요.
문 총재가 맨 처음에 갔을 때는 얼마나 반대했게! 반대하는 그 세계에 가서 사흘씩 부흥회 했어요. 그때 말씀한 것이 유명해서 미국에 있 어서 기독교가 숨겨서 젊은 청년들을 위한 교재로 쓰고 있어요. 사흘 씩 강연한 것을 읽어 주나? 모르지?「예.」그런 것을 다 알아 가지고 읽어 주면 정신이 번쩍번쩍 들 거예요.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종교 권을 ―교파가 얼마나 많아요?― 하나 만들어 가지고 미국 정부까지도….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라고 지방조직을 하는 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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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는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 이상 기반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도 내가 지명하면 대통령 되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레이건 대통령을 선생님이 만든 거예요. 조지 부시도 선생님이 만들고, 이번에 더블유(W) 부시도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이 번에 쫓겨나는 거예요. 두 번째까지도 선생님이 없으면 안됐다구요. 그 래서 지금 다음을 중심삼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싸우고 있는데 그걸 누 가 조정해요? 내가 없으면 조정 못 한다구요.
붙들었지만 나이 많아서 고향에 간다고 해서 고향에 온 거예요. 여기에 와서 여러분을 만나는데, 여러분이 잘 찾아오지? 갈 데가 없으니 까. 갈 데가 없어서 찾아오나, 갈 데가 많은데 찾아오나?
보라구요. 여기 전라남도 북도의 본부도 안 들른다구요. 들르면 여러분보다도 선생님을 만나러 올 텐데 말이에요. 일본 여자를 좋아하는 선생님이라는 간판 붙으면 곤란해요. (웃음) 그래, 여러분은 한국 사람 누구보다 선생님을 제일 좋아하지?「예.」신랑보다도?「예.」정말이에 요?「예.」그러면 신랑보다도 나를 더 좋아하면 여러분은 시집을 한 번 더 가야 돼요. (웃음)
선생님이 결혼시켜 줬으면 제자들이 선생님보다 잘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못 살고 그러니 선생님하고 같이 있고 싶어 하니까 한 번 더 시집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교체결혼을 하는데 중국 사 람이에요. 중국 공산당의 안방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이혼하 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들은 프리 섹스가 문제가 아니에요. 난장판 이라구요.
나보고 통일교회 일본 여자하고 결혼시켜 달라는 사람이 많아요, 중국에도. 여러분이 맞지 않으면, 이상상대가 그런가? 싫으면 갈라져야 돼요. 이왕이면 한국 사람하고 사는 것보다도 중국 공산당하고 한번 살아 보는 것도 괜찮지 뭐. 안 그래요? 그 다음에 몽골, 티베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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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저께 어머니가 인도 대통령까지 만났어요. 인도 대통령이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났어요. *“ 이야, 레버런 문의 가정이상은 대단히 위대 한 것이다.” 하면서 말이에요. 보통 사람은 그렇게 가정을 수습해서하 나의 혈통권을 이룬다는 생각을 못 하지요? 역사적인 기록을 깬 거예 요. 최고의 지도자들은 그런 것을 대번에 알아요. 무엇을 위해서 하는 가를 말이에요.
지금까지 일생동안 핍박을 받아 온 문 선생이 국가를 넘고 종교권도 초월해서 공개적으로 축복을 대낮에 하게 됐어요. 이거 전부 다 숨어 서 해야 될 꿈 같은 축복이 공개적으로 대낮에 하게 되니까 어때요? 라디오나 방송을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뭐 멀지 않 아요, 세계가.
가정이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임)라구요. 그렇지요? 청소년문제가 세계적인 문제예요. 해결방법은 문 선생만의 특권이에요. 여 러분도 알고 있지요? 자기의 친척이나 친구들을 모두 다 수습해서 중 국으로 대이동하면 제2의 일본으로 만드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일본 땅에서 모두 다 살 수 없지요? 1억 2천5백만이면 7천5백만을 이민으 로 보내야 돼요. 그 이민대책을 일본 사람은 못 세워요. 섬나라의 근성 때문에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위대한 힘이 있어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같은 유명한 국가의 수도권에 가서 토착화 할 수 있어요. 토착화가 가능해요, 토착화. 아무것도 없이 들어가 가지고 그 도시를 지도하는 사람들도 영향을 받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들을 맡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환경을 대번에 만들어요. 이미, 세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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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도 쓸 데 없이 망가진 것 같은 일본 여자들을 세계 각국의 수도권에 들여보내서 정치와 문화 등 모든 것을 지도하는 고위층을 호 령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은 수수께끼 같은 얘기예요. 지금까지 일 본 사람들이 전 세계에 나가서 칭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무엇이 아무 것도 없었잖아요.
최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은 문 선생을 자기 나라에 초청해 달라고 해요. 그래도 반대한 나라에는 가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반대했다가 이제 와서 환영한다는 게 기분 나쁘다구요. 그것은 쓰고 남은 낡아빠진 것 을 뭐예요? 그런 것은 내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나간 사람은 들어오기가 어려워요. 이번에 어머니와 현진 님의 강연회에 데리고 갈 사람을 선생님이 엄격하게 선발해야 돼요. 쓰기에 편하다고 해서 아무나 사방팔방에 배치해 놓으면 엉터리 통일 교회가 되는 거예요. 엄격해야 돼요.
아무리 일본 조사실이 따라다녀 봐도 술도 안 마시고, 옆길로 새 나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없고, 딱 약속시간에는 먼저 돌아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에요. 1년 내내 따라다녀 봐도 틀림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제국조사실의 여자가 스파이로 들어왔더라도 전부 다 도망 을 갔어요. “ 문 선생님은 성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공하세요.나 는 이런 사람으로서….” 하는 장문의 편지를 남겨 놓았는데, 그것을일 본 본부에 보관해 두라고 했지요? 그게 어디로 갔는지 몰라요. 그것을 공개해서 일본 민족이 이렇게 악랄한 짓을 했다고 하면서 회개시킬 수 있는 자료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도. “ 문 선생은 여자를 좋아하니까 돈을 가진 미인들을 쭉 앉혀 놓으면 걸려든다.” 고 해 가지 고 시도를 많이 해봤지만 그런 바보 같은 사람들한테 속지 않아요. 일 본 여자들 17만 5천 명이나 교육했어요. 1주일에 5천 명씩을 한 거예 요. 거기에 온갖 여자들이 다 들어왔어요. “ 돈이 필요하면, 돈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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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지 있습니다. 우리 집안은 이렇습니다. 총리나 천황과 이런 관계에 있습니다.” 했지만, 그런 것이 선생님한테는 통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특별한 남자예요. 일본에서 학생 때 동경에서 역에 나가 가지고 한국에 돌아오려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돌아오는데, 선생님이 아무런 준비도 안 하고 오니까 “ 네 고향에 데리고 가면 가자!” 하니까 어떻게 해요? 그건 뭐 여비 같은 것을 준비 안 해요. 잘 차려입은 부 인을 찾아가서 명함을 건네고 “ 나는 이런 사람인데 이런 친구들과 함 께 해양연구를 다녀와야 하지만, 여비가 부족합니다. 좀 빌려주세요.” 하면서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거예요. 뭐 도둑놈이나 스파이 같지 않 아요. “ 그렇습니까?” “ 이자까지 붙여서 돌려드리겠습니다.” 하니까 딱 줘요. 그러면서 “ 이걸 빌려준다고 생각하고 주는 게 아닙니다. 학생의 태도를 보니까 희망이 있어 보여서 가까운 관계라도 맺고 싶어서 주는 겁니다. 어디 좋은 곳에 사용하세요.” 하면서 줬지만, 나중에 선생님이 다 돌려준 거예요.
발도 작지요, 선생님은? 손도 작고 말이에요. 이 발이 불쌍해요. 뭐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람이 갈 수 없는 위험한 바다 같은 곳을 개 척하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다 해요. 그것을 개척하면 장래성이 말이에 요, 선생님의 일생을 걸고 했더라도 뭐예요? 그건 뭐 해야 된다고 판 단되면 다시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한다고 해서 3년쯤 하면 뒤 따라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한테 맡기고, 선생님은 나라를 개척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전도하는 것도 그렇다구요. 3년이 아니라 10년까지 있어도 그런 기반을 못 닦고, 자기가 없더라도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지 못하면 선교사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거예요. 선생님은 3개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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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돈이 필요하면 돈을 벌어요. 노동자도 일등 노동자가 된다구요. 뿐만 아니라 보통의 일등 노동자보다 3배, 5 배를 벌어요. 하도급을 혼자 맡아서 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선생님은 여러분 수련의 책임자도 아닌데 옆으로 들어와서 도둑놈처럼 선전하고 혼자서 물어보지도 않고 얘기하기 때문 에 어때요? 전부 다 규칙적인 제도세계에 맞지 않은 선생님이라고 생 각해도 좋아요.「생각하지 않습니다.」(웃음) 생각하지 않는다면 죽으 라구! (웃음) 모두 다 생각하면서 살아가잖아요? 그런데 생각하지 않 는다면 죽어 버리잖아요.
또 일본 사람들이 “ 스미마셍(済 みません; 미안합니다)!” 하는데, ‘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 하는 것은 살아갈 수 없다는 말 이잖아요. 그런 말을 잘하는 일본 사람들은 망한다는 거예요. 일본 사 람들은 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면 “ 스미마셍!” , 무엇이 잘못되면 “ 스미 마셍!” 하는데 그것은 ‘ 살아갈 수 없어서 끝냅니다.’ 하는 말이에요. 그 래서 일본 민족은 희망, 장래성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 아, 일본 여자를 믿고 끌려가면 안되겠다.” 고 생각한 거예요. 선생님한테 편지를 보낸 여자들도 많았다구요. 일본에 있을 때 목숨을 건 여자도 있었어요. 날마다 돈을 선생님의 책 상 서랍 속에 갖다 넣었지만, 선생님은 돈 같은 것 필요 없다고 한 거 예요. 그때 선생님은 양심적이었어요. “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정정당 당하게 가야 되는데 뭐야? 방편적인 길은 필요 없다.” 한 거라구요.
너는 여기에 주름이 지니까 눈을 크게 뜨지 말라구! 이렇게 하는 게 좋아요. (웃음) 네 남편한테 그렇게 하면 두 번째는 싫어한다구. 네 남 편을 좋아해?「하이.」응?「하이.」하이?「예.」이렇게 하면 주름이 생 겨서 슬픈 표정이 되니까 들고 이렇게 하라구! 이런 교육이 필요해요. 개인적인 교육이 말이에요. 네 형제들이 많아?「혼자뿐입니다.」그렇 지? (웃음) 눈을 보니까 자신감이 없는 눈이에요. 자신감이 없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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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니까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물을 드시고) 나이 많지만, 이래야 젊어진다구요. 늙지 않아요. 선생님이 나이 많았는데 왜 늙지 않았다는 얘기를 하느냐? 기분이 늙지 를 않아요. 여러분 젊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산에 올라갈 때도 그렇고 배를 타더라도 제일 처음으로 도착해서 처음으로 잡지 않으면 기분이 종일 나빠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먼저 잡고 큰 것 잡아야지. 또 바다에 있는 고기도 기다리는 모양이더라구요. “ 문 선생이 오늘은안 나오나?” 하는 거예요. 지금 시간이 10시 되었으니…. 몇 시야?「8시 입니다.」시간이 너무 갔구나.
밥을 먹었나, 안 먹었나? (웃음) 나는 밥을 많이 먹어서 트림이 난다. 여러분 많은 사람의 입김을 먹고 공기를 먹으니까 입에서 트림이 날 것 아니에요? 여러 가지 여자들이 있는데, 이렇게 보게 된다면 만 물상이에요. (웃음) 웃는 것도 그렇고 별의별 요지경 판이에요.
자고 있는 것도 깨우려니 “ 이 쌍놈의 간나 년들아!” 하면 깨거든. (웃음) “ 이거 왜 이래? 이 쌍년아!” 벼락 쳐 가지고 뺨을 때리는그런 기분이 나니까 깨거든. 눈을 뜬다구요. (웃음) 자기에게 맞는 한 얘기 를 하면 이래 가지고 듣는다구요. (웃음) 깨워 놓고 얘기해야지, 나는 자는 사람을 두고 얘기 못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얘기도 재미있게 하지. 재미가 뭔지 알아요? 제사상에 재 뿌린다고 그러잖아요? 재미라는 것이 재 뿌리는 맛이에요. 그러니까 망 치는 말이거든. 재미에 취해서 하다가 다 망하지.
무슨 노래를 같이 할꼬? 일본 노래 뭐예요?「‘ 시아와세’ 입니다.」‘ 시아와세’ , 그거 말고…. (웃음) *「세토노하나요메!」세토노하나요메는 너한테 어울리지 선생님한테는 어울리지 않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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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하심) (웃음)「‘ 후루사토’ 입니다.」*‘ 후루사토’ 말고 남자, 남자…. “ 남자라면….” (‘ 수가타산시로’ 가사의 일부) 뭐?「우에오무이테….」 응, 크게…?「우에오무이테아루코!」무엇이, 우에오무이테…?「우에오 무이테아루코.」위를 안 보고 바다를 보고 걸어도 좋겠지? (웃음)
이노우에!「예.」네 목소리는 좋지 않지만 노래라도 한번 불러봐! 얘기는 잘하지요, 빠르고 말이에요?「예.」얘기를 잘하니까 지금부터 잘 할 수 있도록 연구하면 노래도 잘 부르게 될 테니까 자…!「‘ 수가 타산시로’ 를 하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웃음) (이노우에 씨 노래) (박수)
효율이 한번 하자. 노래 한번 하고 이제 바다에 나가자. 이 사람은 전문가니까 어저께 영어 발음도 잘 하지?「예.」미국 여자하고 살거든. 일본 3세예요. 일본 말도 좀 할 줄 알아요. (김효율 보좌관 노래) (박 수)
여기 한번 해요. 그런 노래는 이 사람이 잘 할 거라구요. 한번 해보라구요. 이 남자는 유명한 남자라구요. 그 어머니에 대한 간증을 한번 들으면 참…. 안 할 거라구요. 내가 하라면 해도 보통은 절대 간증을 안 해요. 자. (임원규 장로 노래) (박수)
천일국이 우리나라인데 내 나라라고 생각해야 돼요. 나는 “ 우리나라!” 하면 여러분은 “ 내 나라!” 해야 돼요. 우, 리, 나, 라!「내, 나, 라!」그래야 박자가 맞아요. 나는 ‘ 내 나라’ 하면 여러분은 ‘ 우리나라’ 하고, 내가 ‘ 우리나라’ 하면 여러분은 ‘ 내 나라’ 해야 돼요. 우, 리, 나, 라!「내, 나, 라!」내, 나, 라!「우, 리, 나, 라!」내 얼굴을 보고 다 좋 아하니까 됐어요. 자. (웃음) (경배)
다들 배에 나갈 거예요?「오늘 봉화산에 갑니다.」봉화산에?「예.」
「오늘 일요일 날입니다.」일요일 날에는 봉화산에 올라가나?「예. 오늘은 또 성화 채화합니다.」「12시에 채화합니다. 10시에 올라가겠습 니다.」그래요.「감사합니다.」(박수) *
엄마, 자리에 앉아요. 그래, 박수하고 먹어요. 자, 그래. 아이고, 아기 노릇도 힘들고, 아빠 노릇도 힘들다.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박수) 윙크, 윙크! (웃음) 그럼 됐어. 아하, 연실아!「예, 갖다 놨습니 다.」가져오라구.「예.」
효율이가 말이야, 이거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때의 말씀이 이번에 중요하니만큼 여기 맨 나중 마지막에 여기 말 한 마디만 집어넣자구. 알겠어?「어떤 것을 집어넣습니까?」여기에 있는 결론.「아, 결론이오?」전체 가정의 이상적인 세계와 인류 앞에 공헌할 수 있기 위해서 전부 다 주장한다는 그거 있잖아? 그래서 ‘ 평화의 왕 국을 창건합시다.’ 그것을 간단히 몇 줄만 집어넣자구.
이것을 전부 다 읽어 가지고, 그 다음에 천주평화의 왕 입궁․대관식의 말씀도 있는데 성씨연합대회의 말씀을 집어넣어야 되겠어. 이거 70분인데 말이에요, 이 세 가지의 서론 같은 것이 조금 미약하거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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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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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에 집어넣고 이것을 집어넣을 수 있게끔 하면 70분이면 전부 다 들어갈 거라구요. 그래서 전 세계의 온 사람들에게 새로이 편성을 해 가 지고, 이렇게 집어넣어 가지고 조그만 책자가 있지요? 그런 책자와 같 이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오는 사람들 앞에 한 나라에 한 120권, 180권, 2백 권씩을 내놓고 선물로 줘서 따루는(외우는) 운동을 하면서 훈독을 해 야 돼요. 전부가 이 모델 형태를 맞춰서 다 졸업해야 된다구요. 축복 때 축복을 받아 가지고, 졸업해 가지고 자기가 천일국 국민증을 발부 받아야 된다구요. 이거 알겠어요?「아버님, 그것을 다 묶어서 하나로 만들라는 말씀이십니까?」
여기 70분이 조금 남기 때문에 부가되는 말씀을 집어넣고, 그랬기 때문에 이 서론을 좀 짧게 해 넣고, 맨 처음에 서론만 해 넣는데 둘 빼고 서론도 빼게 된다면 이 내용에 지장이 없을 거라구요. 그래, 그거 읽어보자.「이거 두 가지를 읽으라구요?」대관식하고 세 가지!「예.」누구, 누구?「안녕하십니까?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 천주평 화조국향토구국통일 성씨연합대회’ , 참부모님 말씀부터 훈독하겠습니다.」
아, 입궁식부터….「입궁식부터요?」입궁식 들어갔지? 안 들어갔나?
「입궁식은 아직 안 지났습니다.」그러면…?「3대 평화메시지만….」전부 다 집어넣으면 많아지겠네.「그럼 아버님, 좀 두껍게 만들면 됩니 다.」그러면 비디오 말이야, 시디(CD)에다 집어넣으면 72분인가? 70 분이 걸리잖아? 80분짜리 없나? 75분이면….「충분합니다.」
그걸 연장해서 만들면 될 거라구. 그래서 이번에 왔던 손님들 앞에 나누어 줄 준비를 해요. 이걸 매일같이 다니면서 하루에 열 번도 읽고, 백 번도 읽어서 전부 따루게끔 하라구요. 이 새로운 역사가 어떻게 시 작돼 나왔는지, 역사가 전부 다 들어가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 자, 그 거 읽어봐요, 대관식.「순서를 오늘부터 8일 후에 있을 ‘ 천정궁 입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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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 말씀부터 훈독하겠습니다. 제목은 ‘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천일국 6년 6월 13 일, 대한민국 천정궁전.」
그거 궁 이름이 ‘ 하늘 천(天)’ 자, ‘ 바를 정(正)’ 자의 천정궁이에요.
「천정궁은 참부모님께서 명명하셨습니다만, ‘ 하늘 천(天)’ 자와 ‘ 바를 정(正)’ 자입니다. 그 다음에 ‘ 궁’ 자는 궁이라고 할 때 ‘ 궁(宮)’ 자입니 다.」그 이름이 이렇게 돼요, 천정궁.
(훈독 시작; 세계 만국의 정상들이여…!) 이렇기 때문에 전 세계, 뭐 이미 세상과 구별된 입장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 하늘을 중심삼고 출발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수만 년 간 탄식과 한으로 점철된 생을 부모의 심정으로 섭리해 오신 하나님께 마침내 해방과 석방의 날을 봉헌해 올린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종적인 참부모요, 천주의 대왕으로 모시고 천 일국의 기치를 드높이 휘날리며 새로운 하늘 주권의 출범을 천상천하 에 선포했던 실로 섭리적인 날이었습니다.) 주권이에요, 주권. 이 모든 권한, 주권에 있어서 저 국권이 세계에….
(훈독 계속; ……실체적으로 이 지구성을 하늘 앞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역사적 대혁명의 출발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천일국 국민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실체적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에 참석하고 천일국 국민으로 입적할 수 있게 되는 실로 엄청난 천은을 입고 있습니다.) 왕권, 국권을 해 가지고 이게 국권 성립이라구요.
비로소 인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 보이지 않는 그분이 실체에서 이 왕권을 전부 상속하고, 그런 왕권 가운데 이 우주의 왕이 에요. 국가 국가의 국권을 중심삼고 이 우주의 왕권 전체가 하나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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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하나의 지상․천상천국, 지옥이 없고 악(惡)이 없이 선(善)만 있는 그런 세계를 만드는 거라구요.
(훈독 계속; ……새 천년의 원단에 이미 천일국의 지평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생전에 이렇게 꿈만 같은 천주평화의 왕 등극 의 날이 올 줄을 그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왕권즉위식을 말하는 거예요. 지평이라는 것이 왕권즉위식을 말해요. 그것에서 국권이 나오 고 다 그래요.
(훈독 계속; ……셋째, 천일국 국민 여러분, 영계는 벌써 통일이 끝났습니다. 문제는 육신을 쓰고 사는 65억 지상계의 인류입니다. 죄악 과 환란의 도탄 속에서 허덕이는 그들도 모두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입 니다.) 여러분은 끝났지만, 지상에 와 가지고 영계에 가서 그것을 계속 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선천시대의 모든 타락한 핏줄을 가진 사람을 끝내는 거예요.
왕권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내려와 가지고 후손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나라에 같이 끼어 들어요. 천사장세 계와 마찬가지예요. 천사세계, 천사장세계에는 축복이 없어요. 소유권 이 없었는데, 그건 여러분의 조상이 됐기 때문에 16세 전에 타락한 것 은 거기의 몸뚱이에 이렇게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이긴 선생님의 몸 뚱이를 붙여 가지고 사탄을 방어하고 영계에 해방을 다 이뤄 가지고 축복했으니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참부모를 16세 이후까지…. 천국 들 어갈 때까지 지켜야 할 그 도리의 일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7년 간이 에요. 7년 간이지요?
책임분담을 완성 못 했기 때문에 7년 간을 여러분이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5년, 6년에서부터 떼어놓고 살아요. 그렇지요? 5년이지요?
「5년입니다.」5년, 6년, 7년, 8년, 9년, 10년, 11년, 12년, 13수가 돼요. 그래, 그때까지 이걸 맞춰야 돼요. 5에서 6, 7, 8, 9, 10, 11, 12, 7년 간이에요. 그래서 2013년까지 1월 13일에 했으니 6년 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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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6년. 6년 간 해서 이것을 6월 13일에 갖다 맞춘 거예요. 6수에 탕감해 가지고 만 7년이지요?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복귀, 이 축복받은 가정이 지상에서 원래는 16, 17, 18, 19, 20, 21, 22, 23, 24, 그 7년이에요. 그렇지요? 16에서 17, 18, 19,
20, 21, 22, 23, 24. 13수지요? 그래서 7년 동안에 이렇게 맞춰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7년이 지나지 않으면 축복을 못 받아요. 7년이 지나 가지고 축복을 받고 3년 간 성별생활을 해서 그게 지나가 가지고, 몸을 잃어버렸고 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지 않 는 입장에서 세상의 몸뚱이를 갖고 와서 살면서 세상 부모가 세상 나 라와 세상의 인연을 완전히 끊고 하늘이 가는 길 앞에 오로지 위해서 자라는 거예요.
자라 가지고 해방의 자리, 책임분담을 완성해서 축복받으면 지상에서 그냥 그대로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지상에서 축복받아 완성하게 돼 있습니다. 영계의 조상들이 축복 못 받았던 거예요. 선생님이 16세 이후,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탕감복귀노정을 완결해 가지고 참부 모의 자리에 등장할 때까지 역사의 이 기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복 귀시대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와 수천만 년 동안 탕감으로 사탄에게 빼앗겼던 것을 찾아오는 싸움을 했어요. 그래서 이겨 가지고 비로소 책임분담 완성이에요. 장성기 완성의 자리에 그런 고개를 못 넘어 가지고 축복을 못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영계에 간 조상들도 땅 위에서 축복을 못 받고 갔는데 본래 땅에서 축복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타락한 조상, 참부모의 몸뚱이를 이어받아 가지고 조상이 돼 있더라도 타락해 가지고 사탄이 데려가요. 사탄 핏줄을 16세 이후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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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받아 가지고 몸뚱이가 중심이 되고 마음을 끌고 나와요.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축복받아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3년 내지 4년, 그렇지 않으면 7년 간을 비로소 실체로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기간이 여러분들 혼자가 아니에요.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와서 도와요. 여러분이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사탄이 역으로 인도해 가지고 악한 부모의 피를 받은 것인데, 축복받았으니 가정적인 기준에서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은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 지고 같이 둘이 가인 아벨의 가정이에요. 가인 가정, 조상들이 가정이 라는 축복을 받은 것이 3천억 이상이에요. 지금도 축복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은 와 가지고 저때에 이제 입궁식을 해 가지고 평화의 왕이 시작한 다음에 지상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간 것이 다 지상에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소생․장성 시대, 신약시대에 있어서 책임분담…. 축복받아 가지고 나라를 형성할 수 있는 그것을 예수님이 하려고 했는데 못 했기 때문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후천시대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영계에서 축복 성인들이 와 가지고 지상에서 해야 할 7년 노정의 길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그래서 천사들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완성해야 할 것인데, 그 조상들이 천사장의 축복받을 수 있는 혜택을 입어 가지고 지상의 그 모든 축복가정 후손들을 재림해 가지고 이 땅 위에 아벨적인 후손들이 천국 길에 어긋나지 않게끔 들이 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법적 시대로 들어가요.
지금까지 사탄이 마음대로 악하게 만들었는데, 주동적으로 역할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천사시대, 상대이상의 자리에 참부모가 축 복해 줬기 때문에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천사장의 소유권이 없었던 것을 축복받아 가지고 아벨적인 가정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타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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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게끔 지켜 인도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재림하는 거예요. 우리 원리말씀에 세계가 재림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된다는 얘기가 바로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해 가지고 이것이 몇 년이에요? 3년 만에, 3수, 4수를 넘어가면서 일을 종결짓기 위해서 지금 넘어가는 때라구요. 왜 이 세상이 달라지냐? 영계에서 축복식을 한 3천억이라는 사람들이 지상의 인류의 50배가 넘는다고 그랬지요, 어저께? 전부 다 몰이를 해 줘요. 잘못되면 법적이에요. 아담 해와가 잘못하면 직접 지옥으로 쫓아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가정적인 조상 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이 잘못하면 직접 쫓아내 버려요.
이제부터 가정적 낙원이 생기고, 가정적 지옥이 생기는 거예요. 이 제 2013년까지 끝내야 된다구요. 이제 2차 4년인가? 삼 사 십이(3× 4=12)니까 2차 4년까지 모두 끝내고 3차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참부모가 못 되고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 모의 권한, 사탄세계에 잃어버린 것을 다 찾아와 가지고 그것을 묶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참부모가 없으면 봉헌할 수 없어 요.
본래 참부모가 주인이 돼야 할 것인데 되지 못했어요. 수천 수억의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서 완성한 천국의 이름을 계속해야 할 것인데, 그것이 중지됐다가 비로소 여기서 개인적 가정으로부터 수천억 가정이 한꺼번에 천국 자리에 갖다 맞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개인 가정을 중심삼고 살 수가 없어요. 모든 먹고사는 것은 하늘땅을 위해서 준수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 살던 제도는 없 어져요. 사탄의 그림자가 껴 있어요. 사탄의 습관이 씌어 있다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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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기 때문에 앞으로 시제도 못 해요. 조상들을 못 섬긴다구요. 선한 조상을 섬기게 돼 있지, 악한 조상은 지금까지 시제를 드리던 것을 못 해요.
조상들이 회의해 가지고 “ 이놈, 악한 자식은 못 온다.” 해서 쫓겨나고 다 그래요. 못 오는 거예요. 시제를 한다고 그러면 그런 선한 편에 있는 조상들을 시제를 하지, 악한 녀석들이 후손의 제사를 받을 수 없 어요. 하나님과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해요. 기성교회에서는 조상들도 우상숭배라고 하는데, 우상숭배가 아니에요. 축복을 받고 일생 동안 하 늘나라에 사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조상을 숭배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축복가정이 돼 가지고 김 씨면 김 씨의 조상이 누구, 총 조상이 누구냐 하면…. 지금까지의 조상은 조상이 아니에요. 할아버 지가 손자가 되는 거예요. 맨 막내의 조상이 뒤집어지니까 이리 이렇 게 되니까 이게 바른손에 갔던 것이 왼손으로 가야 된다구요.
이 조상이 왼손으로 가요. 손자가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조상의 자리가 바꿔지니만큼 아벨 조상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 4 대로서 벌어지는 거예요. 두 나라가 생겼으면 하나, 절대 하나의 나라 밖에 있을 수 없어요. 순결을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얼마나 복잡 해요!
너희들 세상에 혼음이니 뭣이니, 프리 섹스니 뭐니, 호모 레즈비언, 별의별 망측스러운 행동을 하던 그 그림자의 모양도 깨끗이 없어져야 돼요. 그게 문제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절대 성생활, 절대 성생 활 완성, 절대성 유일 생활 완성, 절대 불변 생활 완성, 절대 영원 생 활 완성이라구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을 얘기하게 된 만큼 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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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태어날 때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나서 사랑받던 이상, 여러분들이 아기를 낳으면 어머니도 아기가 나오면 어드럴까 몰랐지만 말이에요, 아기를 사랑할지 어떨지 모르는데 그 아기가 ‘ 으앙!’ 하고 울게 되면, 이 우주의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로부터 아기를 사 랑하는 마음이 벌어지고 아기도 어머니를 찾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젖 을 찾아가는 거예요. 동물들까지 그렇지요?
캥거루 같은 것이 몇 개월을 태어나 가지고 주머니에서 자라는 것을 알아요? 이야, 젖줄을 힘든데 용케도 찾아가요. 세상 동물들 가운데 수 놈 암놈이 어때요? 생식기가 어떤 녀석은 배 아래에 있고, 어떤 놈은 가슴 아래에 있고, 날개 아래에 있고, 다리 아래에 있다면 그거 어떻게 찾아가서 만나요? 수놈이 암놈, 암놈이 수놈을 만난다구요. 그 자체가 신비와 기적이에요.
여러분도 여자들이 남자를 찾아가려고 그러지요? 남자를 원했어요, 안 했어요? 처녀들이 자랄 때 내 남자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했어요, 안 했어요? 요즘에는 에덴동산에 찾아오는 때라서 그런지 유치원 학생 들도 짝을 지어 줘요. 그렇게 짝을 지어 준다고 해서 자기 멋대로 혼 음하면 큰 야단이에요.
결혼이라는 것은 혼자 할 수 없어요. 하늘 부모가 해 줘야 돼요. 그래야 천리와 수리가 지상과 연결돼요. 하나된다구요. 종횡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존재가 없어져요. 플러스가 없는데, 마이너스가 있을 수 없어요. 종이 없는데, 수평이 있을 수 없어요. 집 지을 때도 수평을 맞 추지요? 수평은 평면에서 딱 들어맞아야 돼요. 저 북쪽 기둥과 남쪽 전체 기둥이 딱 같은 길이에 맞아야 그것이 수평이 되는 거예요. 종을 중심삼고 맞추게 돼 있지 수평을 중심삼고 맞추게 안 돼 있다 그거예 요.
여러분도 지금 자랄 때 부모의 교육을 받아야 돼요. 부모가 모델이에요. 부모가 그렇게 못 살았으면, 어미 아비의 모양으로 둘이 싸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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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어때요? 어미 아비가 “ 이런 간나,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물어뜯고 별 싸움을 다 하니까 아이들도 형제끼리 싸운다구요. 싸우는 것을 보 지 못하면 어떻게 싸우겠어요? 주먹으로 남자가 여자를 때리고, 여자 의 입이 남자의 손을 물고 그러는 것을 보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독수리 새끼도 말이에요, 독수리 어미가 죽어 가지고 사람이 개구리 를 잡아 먹이고, 고기를 잡아 먹이면 잘 커요. 어미와 주는 것과 마찬 가지로 크지만, 나중에 어미보다 더 컸어도 사람을 보면 ‘ 와아아!’ 하 고 먹이를 달라고 그런다는 거예요. 가르쳐주지를 않았으니까 그 먹이 를 잡아다 안 주면 굶어 죽어요. 떨어져 죽는다구요. 여러분도 교육을 안 받으면 그냥 그대로 죽어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핏줄이 하나돼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핏줄을 부정할 존 재는 있을 수 없어요. 핏줄을 통해서 사랑이 연결돼요. 자기의 몸뚱이 를 나눠주는 것도 아깝지 않고 더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어머니가 아 기를 낳아 놨으면, 자기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젖이 불어 가지고 큰일 이 나요. 어디에 다닐 수 없어요. 이게 뭐 얼마나 먹었겠어요? 이 가슴 이 아프다는데 아기를 찾아가서…. 그거 다 자연적으로 되게 돼 있다구요.
아기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모 사랑의 주인 자리, 부모의 사 랑이 무엇인지 몰라요. 아기가 ‘ 응아!’ 하고 태어나면, 여자들도 그래 요. 나중에 산기가 와 가지고 “ 아이고, 나 죽는다.” 해 가지고 야단하 게 되면 남편이고 뭣이고 어때요? 남편이 있으면 신발로 집어 때리고 말이에요, 망치가 있으면 망치를 던져서 “ 이놈의 남편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줬다.” 하는데 남편이 만들어 줬어요? 둘이 같이 기도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에게 뒤집어씌워 가지고 뭐 옷가지를 던지고, 침 뱉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가만히 있으면 아기를 낳기 전까지 “ 아이고, 나 죽는다!” 뭣이든 잡아당겨야 되고, 힘줘야 돼요. 힘 안 주면 안 나와요. 힘 안 주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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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나와요? 안 나온다구요. 여러분이 아침저녁으로 큰 것을 하기 위해서 힘줘야 되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 응아!’ 하고 나오게 되면, 그렇게 죽을 고생을 시킨 아기가 고와 가지고 “ 그 아기가 딸이오, 아들이오?” 물어보는 거예요. 한국 같은 데는 말이에요, 딸을 낳으면 “ 에고고, 에고고, 에게 고거.” 해요. 왜 딸로 태어났느냐고 말이에요. 남자라면 “ 야, 잘했다!” (웃음) 대접이 달라져요. 왜? 남자가 중심이에요.
정자가 남자에게 있지 여자에게 있어요? 여자의 권리가 뭐예요? 사랑과 일체 될 수 있는 내용이 안 돼 있는 권리가 없어요. 동참 권리, 동참을 했기 때문에 여자가 받아 가지고 아버지같이 길러줘야 돼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를 길러줘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만 낳고 싶어 요? 딸은 안 낳을 거예요? 아들만 낳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들도 죽 어요. 없어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세상에 다 피를 고르게 해 가지고 사방으로써 결혼해야지 자기끼리 하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360도가 여기에 되돌아와 가지고 이러면서 더 커 가야 할 텐데, 이거 자기 혈족을 이러면 전부 줄어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유대인끼리 결혼해서 혈우증이 있 어요. 피가 힘이 없어요. 흠이 나게 되면, 그냥 피가 나와요. 수축이 안 돼요.
‘ 후, 하!’ 이래야 할 텐데 ‘ 후!’ 만 하게 되면 나중에는 없어져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히틀러 앞에 6백만이 아니에요. 가외의 종교를 믿던 사람들까지 하면 1천2백만이 희생당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만이 당한 것이 아니에요. 종교권이 당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앎으로 이것을 다 풀어낼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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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풀어 얘기하는 것이 얘기하는 대로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렇게 안 될 것 같지만 돼요. 여왕도 통일교회에 가게 되 면 홀려 가지고 세뇌돼서 여왕이고 뭣이고 다 집어던진다는 거예요. 할머니가 그렇고, 어머니가 그렇고, 자기 여편네가 그렇고, 그 다음에 딸들까지 그렇고, 여자들은 전부 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왜? 여자가 주인을 찾아가야 돼요. 에덴에서 쫓아냈으니까 에덴에서 그 주인이 왔으니 여자들이라는 동물은 천만 가지라도 뭐예요? 일본 여자들이 117명이에요? 만 명이 넘어요. 일본 여자들은 한국이 원수 의 나라이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한국 사람하고 역사적으로 하나가 될 수 없어요. 그런 것을 하나라도 알아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를 하나님이라고 섬기는 그런 민족이니만큼 하늘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인류의 타락하지 않은 참아버지가 아 버지인데 거짓아버지가 했으니 이것을 떼 가지고 돌감람나무로 접붙여 서 참감람나무로 만든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여러분의 씨가 돌감람나무의 씨예요, 참감람나무의 씨예요?「돌감람 나무의 씨입니다.」본래가 그래? 그러면 접붙여야지. 접붙여야 돼요. 그 접을 붙이는 것이 축복이에요. 그 축복이 얼마나 무서워요! 여러분 이 축복받았으면 자기가 있는 그 나라의 것과 자기의 있는 땅이나 재 산이나 자기 일족 전부를 갖다가 “ 본래 당신의 것입니다. 주인이 있습 니다.” 해서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너희 집에 가게 되면, 재산이 있지?「예, 있을 겁니다.」“ 있을 것입니다.” 가 뭐야? 있지!「예.」이런 쌍년 같으니라구. 솔직하지 않아. 있 을 것입니다. 있지.「예.」자기 소유도 있고, 나라의 소유도 있고 그렇 지?「예.」이름이 뭐야, 이름이?「오토즈라고 합니다.」오토즈?「예.」
*오토즈레(訪れ; 방문). 오토즈레는 방문이라는 뜻인데, 오토즈는 꼬리를 잘라버렸기 때문에 미완성의 여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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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리의 가르침, 원리의 관점, 보는 것을 관점이라고 해요. 관(觀) 은 이런 관이지만 말이에요, 이거 이렇게 봐요. 그런 한자예요. 마지막 에는 무엇이냐? 개인의 인생관, 가정관, 사상관, 개인주의, 가정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 세계주의, 천주주의가 전부 다 달라요. 그 관점이 천주관, 개인관, 인생관…. 이런 ‘ 관’ 자를 약자로 쓰면 ‘ 문(文)’ 자 위 에 뭐예요? 그거 올바르게 이론적으로 알 수 있도록 본다는 것이 ‘ 관’ 이에요. (웃음)
그 ‘ 관’ 은 연결하는 거예요. 지금 하나에서 우주 전체가 연결돼 있지 별개로 떨어져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면 없어져 버리 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와 상대관계를 맺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공중에.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지구의 130만 배, 그만큼 큰 태양이 공중에 떠 있어요. 사실이에요? 뭐 태양의 몇 천만배가 되는 별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뭘 해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고 큰 우주를 하나님이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드는 것도 큰일이지요? 샘물이 솟아나서 흘러가면 컵 속의 물, 그릇 의 물, 우물의 물, 호수의 물, 강의 물, 마지막에는 바닷물까지 되는 거예요. 샘에서 솟아난 것이지요, 물은? 붉은 물이 있어요? 염수가 있 잖아요, 염수. 무엇이든지 빨간 것은 위험하다고 하잖아요? 염수를 많 이 마시면 어때요? 건강에는 소금이 원수예요. 좋다는 것도 알고 있지 만 말이에요, 그거 많이 마시면 안되지요?
이거 이렇게 깜박깜박해도 말이에요, 이거 소모지요? (웃음) 하하하, 이렇게 웃어도 소모, 주사기로 해도 소모예요. 이 힘을 더 쓰게 되면 근본에서 마이너스, 그거 빼 가야 돼요. 그래서 무엇이 필요하다, 필요 하다, 필요하다고 하는 것도 말이에요, 필요하다는 거예요. 입으로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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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맛있는 것, 먹는 것이 다 이제 뭐예요? 옷이 필요하다. 그리고 의식주, 옷과 먹는 것 그리고 집! 처음에는 먹는 것이 필요해요. 벌 거벗고 있든지, 어떻게 있든지 상관없어요.
원시인은 옷 같은 것,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하체를 가렸어요. 그렇게 하체를 가린 것은 타락 후예요, 타락 후. 사실이에요? 성경에 그 렇게 기록돼 있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가린 거예요. 그래서 본래 소 같은 것도 어때요? 자연계의 수컷과 암컷이 전부 다 뚜껑 같은 것을 만들어서 덮어요?
타락한 여자는 젖 같은 것을 뚜껑으로 덮는 것입니다. 삼각팬티! (웃음) 모두 다 알고 있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알고 있는데 아들딸이 모르면 안되지요? 둬두면 자연적으로 알게 돼 있어요. “ 아! 어릴 때는 이렇고, 자라면 까매진다.” 고 말이에요. 이거 커져 가지고 움직이 는 대로 세계가 왔다갔다하면서 큰 문제가 돼요. 이거 위험한 거지 요?
여자 것, 그것이 위험한 것이고 남자 것, 그것도 위험한 거예요. 뭐 남편이 말이에요, 별개의 입장에, 남편이 교대로 옮겨 놓았기 때문에 문제이지 여자는 여자 나름대로 그것을 둘 다 가져도 문제가 아니지요? 전능의 하나님이 뭐예요? 왜 남자 여자를 별개로 만들었느냐? 그 렇게 별개의 것들을 어떻게 맞춰서 하나로 만드느냐? 그거 상당히 어 려워요. 그렇게 어려워진 것은 타락의 상처가 암처럼 굳어져서 발동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거 구입하는 거예요. 거짓된 비아그라든 가 흥분시키는 데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자를 만나서 뭐예요? 그것은 만져 줌으로 말미암아 커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남편 옆에 있으면 그거 만지고 싶어, 안 만지고 싶어? 응? 「만지고 싶습니다.」 뭐야? “ 만지고 싶습니다.” (웃음) 뭐가 부끄러워? 하나님 앞에서 하는 거라구요. 조상들이 전부 다 쳐다보는 앞에서 그러는데 부끄러운 것 공개하더라도 뭐예요? 고카이(誤解)예요, 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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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公開)예요? 공개해도 안 부끄러운데 부끄러워진 것이 문제라구요. 천하의 것으로 쓰는 것을 자기 것처럼 쓴 거예요. 부끄러운 정도가 아니라구요. 모든 것이 부끄러워서 눈을 감는 거지요? ‘ 아!’ 하면서 숨 도 못 쉴 만큼 쪼그라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 옷 입어!” 하면 입고 싶어, 안 입고 싶어?「남편 앞에….」첫번째의 남편이 하나님이잖아요. 하나님 앞에서 옷을 벗고 싶어요, 옷을 입 고 싶어요?「벗고 싶습니다.」남편 앞에서는 어때요?「벗고 싶습니다.」아버지 앞에서는…?「싫습니다.」(웃음) 아버지 어머니의 앞에서 는 그런 걸 부끄럽게 생각해요. 자유롭지 못한 거예요.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게 부끄럽지 않은 것은 남편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가까운 것이 부부라는 거예요, 부 부.
후후(夫婦)! 후후, 숨을 내쉬었지만 흡흡…. 내쉴 때는 남자를 뜻하지만, 울 때도 아…! 흡흡, 두 번을 하지요? 해봐요, 그거! 습관이 그 렇게 돼 있어요. 뭐 들이쉬려고 하는 사람은 어때요? 마찬가지로 숨을 들이쉬는데, 숨이 막히면 부끄러워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후…. 울 때, 흑흑….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타락이 틀림없다는 거지 요. 아무리 자신 있게 그것을 부정하려고 해도 그것은 상징적인 뭐예 요? 운동의 최후가 그렇게 증거하는 내용을 보고 그렇다고 말하지 않 는 사람은 뭐라구요?
바카(馬鹿; 바보)는 뭐예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안 죽으면 못 고친다)」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웃음) 안 죽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날마다 살아가면서 “ 수마나이(住まない; 살지 않다), 수마나이, 수마나이…!” 거짓말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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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야 되는데, 일생동안 “ 수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 수미마셍!” 하지요? 거짓말뿐이에요.
자, 아마테라스(天照) 뭐예요? 최고의 신이 둘이에요? 최고의 신은 혼자지요? 여자가 둘이면 어떻게 해요? 싸움만 하지요? 여자가 셋이 모이면 ‘ 간(姦)’ 이라고 하지요? 여자가 셋이 있으면 편안한 가정이 아니에요. 날마다 투덜투덜해요. 아이들이 많이 있으면 어때요? 12명씩 여자가 낳았으면 세 자매, 36명 아이들이 하루에 싸우지 않고 조용할 수 있어요? 40명이면 한 시간도 안 가서 울지요? 나쿠(泣く; 울다)! 나쿠는 나쿠나루(なくなる; 죽다, 없어지다), 죽어버린다는 얘기가 돼 요.
슬퍼서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면, 영양분이 빠져나가 쇠약해져서 죽어요. 그러니까 울면서 싸우게 되면 엄청난 충격이에요. 눈이 피곤하 고, 코도 그렇고, 입도 그렇고, 귀도 그래서 몸 전체가 지쳐 버려요. 한 시간쯤 계속해서 울면 세 배 이상 쉬어도 회복되지 않아요. 그러니 까 비참한 얼굴로 “ 다이헨(大変 ;큰일), 다이헨, 다이헨…!” 다이헨이라 고 하는 게 뭐예요? 항상 변해요. 방향이 바뀌어요. 어디든지 편안치 못한 것을 다이헨이라고 하지요?
그런 여자들이 일본에 많아요. 그런 땅이기 때문에 참지 못하고 지진이 발생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모이면, 그 땅이 약해지기 때문에 펑…. 부사산(富士山) 같은 게 말이에요. 부사의 ‘ 사’ 가 뭐예요?「무사 의 ‘ 사(士)’ 입니다.」이게 착한 아이예요, 못된 아이예요? 그것은 가장 낮은 졸병이라는 거예요. 윗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위에가 길고, 아 래가 짧아요.
이걸 반대로 하면 무엇이 돼요? 흙(土)이 되는 거예요. 땅이라고 하 는 것은 부자가 된다고 하는 거예요. 땅이 높아서 부자가 된 것이 부 사산이에요. 산은 크고 훌륭한 모양이지만, 주위의 땅은 못 써요. 열악 해요. 부사산은 물 가운데 서 있는 거지요? 그렇지요? 3면이 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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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돼 있어요. 그 이름은 가장 낮은 졸병이 도망을 가서 쉬려고 한 거예요. 그게 후지(富士)예요. 위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너 일어서!「예.」노래 하나 해! 노래를 잘한다구요. 그것은 개인적인 노래가 아니고 록크 송, 잘 불러 봐! 어디 어떤가 보자구.「두 번이 나 노래를 부르라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나 노래 못 들었는 데…. (웃음) 많은 사람들이 고루고루 하니까 못 들었어. 나 들어보자! 정식으로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모두 다 얼굴도 예쁜 여자가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예쁜 목소리로 하는 건 안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맛 이 좋지요?
일본 떡을 만들 때도 여러 가지 속에 들어가는 것에 따라서 맛이 전부 다 다르지요? 여러 가지로 다르면 단 것은 달고…. 모치(もち; 떡) 는 모치타이모노(持ちたいもの; 갖고 싶은 것)를 말하지요? 모치를 모 치타이(持ちたい; 갖고 싶다). 일본 사람은 단 것을 안 먹으면 어떻게 돼요? 바다의 고기들 가운데 단 고기가 있어요? 없다구요. 비린내가 나는 고기를 잡아서 어떻게 해요?
자, 자!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어. 빨리 하라구!「예, ‘ 사랑의 미로’ 를 부르겠습니다.」한국 노래 그거, 일본 노래….「일본 노래입니까? 아, ‘ 세토노하나요메’ 를 부르겠습니다.」아, 모른다구. 세토노하나요메 인지, 야마노하나요메인지…. (웃음) 네가 그렇게 되고 싶은 요메(嫁; 신부)면 그렇게 되고 싶은 요메를 부르면 된다구.「예, 간코쿠(韓國)의 하나요메(花嫁; 신부)입니다만….」(웃음)
감방의 하나요메는 아무도 보고 싶지 않다구. 간고쿠(監獄)가 감방이잖아. (웃음) 가장 나쁜 곳입니다. 충신, 성인, 의인들 가운데 감옥 에서 죽은 사람들이 많다구요. 수많은 인물들이 감옥에서 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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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부인이 나와서 일본 노래를 함)
고찬윤! 네 이름이 고찬윤이야, 거창한 뭐야? (웃음) 거창한 거창보다도 더 낫지! *이 사람으로부터 앞으로 많이 배워야 돼요. 양식법을 말이에요. 여러분이 배도 타지만 고기가 필요할 때는 양식해서 동네 사람들이 굶어죽게 되면 양식장의 문을 열고 고기를 잡아먹도록 하는 거예요. 양식법을 배우면 굶어죽지 않아요. 좋지요?「예.」(*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노래 한번! 너 약혼하던 얘기….
이것도 훈독회야. (웃으심) 사실, 사실, 사실인 훈독회니까 자기 결혼하게 될 때에…. 네 색시도 왔니?「예.」어디 있어?「4층에 있습니 다.」이름이 뭐야?「히라츠카 노부코입니다.」히라츠카 노부코! (웃음)
*이렇게 선생님이 한번 불러주면, 고생해도 전부 다 잊어버려요. “ 이야, 선생님이 불러줬다.” 하면서 말이에요.
히라츠코 야스코?「노부코입니다.」(웃음) 노봇테이쿤다(のぼって行くだ; 올라간다), 신앙은 올라가는 길이기 때문에 노부코, 노부죠(のぶ女)! 코(子)뿐이고, 여자는 죠(じょ)가 없어요. 노부죠! (웃음) 여자는 이런 아들딸, 남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상대적으로 돼 있어 요. 사부로(三郞)든가 야로(野郞)든가 말이에요. (웃음)
사부로는 세 번째 남편이기 때문에 소생, 장성, 완성이에요.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 남편이에요. 일본은 큰일이라구요. 로(郞)는 신랑을 말하지요? 이치로(一郞)도 좀 그렇다, 니로(二郞)도 좀 그렇다고 해서 사부로지요? 전부 다 맞지요? 사탄을 따르라는 거예요. 중간이 제일 작아요. 가운데 태어나기 때문에 말이에요. 저 얼굴을 봤어? 미인의 얼 굴이야, 뭐야? 미인의 반대가 뭐야?「미인입니다.」응, 흐흐! (웃음) 미인이라고 해서 여자가 기분이 나쁘니까 흐흐! (웃음) 「여자가 봐도 미인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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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간증 한번 해봐라! 너는 들어가고….「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찬윤)」너는 한국말 아니? 알아? (웃음) 왜 한국말을 하나? 한국말 하는데 일본말 하기 싫으니 일본말 안 해요. 이제부터는 일본 말 안 합니다. 한국말로만 하니까 모르는 사람 몇 사람이야? 한국말 모르는 사람! 왜 모르나? *「간고쿠에 온 지 4개월째라서 아직 잘 모 릅니다.」간고쿠니까 감옥에 왔기 때문에…. (웃음) 그런 건 통하지만, 간고쿠가 간코쿠는 아니라구요.
감옥은 간코쿠, 강하게 발음해야 돼요. 보통의 간고쿠는 한국이지만, 감옥은 간코쿠예요. 캉캉, 개가 짖는 것처럼 강하게 발음하는 것이 감 옥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편해요. 강하게 발음하면 감옥이 되고, 부드럽게 발음하면 한국이 된다고 말이에요. ‘ 간’ 자는 나쁘지 않다구 요, 간고쿠. 그리고 간지(漢字), 지(字)가 귀한 거예요. (*일본어로 말 씀하심) 자, 빨리 얘기해 봐.「예, 알겠습니다.」한 시간 됐다!
(고찬윤 사장 간증; ……그래서 제가 그 명함을 읽어보고 세상에 이 런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이것은 사기라고 그랬어요. 거짓말이다. 사기다. 한 사람을 결혼시키는 것도 어려운데 36만 명을 어떻게 축복 을 시키느냐고, 이것은 사기라고….) (웃음) 이거 얼마나 수수께끼 같 은 말인데, 사실이니 얼마나 기억해 가지고 써먹을 데가 많기 때문에 훈독회를 그만두고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 마나 사람이 심각해지겠나. 자, 계속하라구.
(간증 계속; ……정말 아버님께서 이렇게 귀한 축복을 저희들에게 해 주셔 가지고 너무나 감사하고, 또 항상 평생을 살면서 고맙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 (박수) 둘이 손잡고 노래 한번 해. 뱃노래도 할 줄 알고 다 할 테니까, 손잡고 해! (웃음) 부인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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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하지. 이 남편을 만나 가지고 지낼 때 옛날에 생각하던 이상적이 아니든가 기든가 한마디해야지. 좋으면 좋다고, 나쁘면 나쁘다고 말이 야.
(고찬윤 사장의 부인 간증; ……저도 똑같은 여자로서 그분이 저를 볼 때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 조금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 분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저도 기쁘고 아버님도 기쁘실 것이라고 믿습 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살다가 여기 한국에 시집왔으면 일본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한국 사람 여편네로서 당당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 다, 아멘!「예, 아멘!」(웃음, 박수)
이렇게 다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말이에요, 훈독회 할 때 이렇게…. (웃음) 하나도 조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 일같이 생각하니까 그래요. 결혼이 이렇게 무섭고 좋은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서, 나도 상당히 앞 으로 이들의 아들딸들도 그 이상, 인연도 없는 가운데 일본과 한국은 원수의 나라인데 국경을 넘어 가지고 하늘이 맺어 줬는데, 진짜 지독 한 원수의 나라까지도 밑창에서 위에서 들춰 가지고 제일 좋은 사람과 제일 나쁜 사람끼리만 해 가지고 제일 좋은 사람을 만들면 틀림없이 천국이 아니 될 수 없을 것이다, 아멘!「아멘!」그렇게 돼 간다구요.
이야, 땅 끝에서 만나서도 잘살겠구나! 둘이 잘사나?「예.」(웃음) 잘사니까 잘사는 생활을 하는데, 잘살 수 있어야 되겠다고 하기 전에 둘이 재미있게 노래 하나 하라구. 여기에 남편하고 노래하기 싫어하는 여자들이 많이 와 있거든. (웃음) 노래하기 싫어서 도망을 다니는 여 자 남자들이 있을 텐데, 그들을 감동시켜 가지고 자연히 그런 남자까 지도 여자가 인도하여 하늘나라까지 데리고 가야 되겠다구요.
한국 남자들, 통일교회 안 믿던 사람들하고 만난 사람 많지요? 시집 오니까 술 먹고 담배 먹고 그런 사람이 많았지요?「예.」(웃음) 그거 문제가 아니에요. 여자들이 잘하면 뭐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우고 동네방네에 유명한 남자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나오면 그렇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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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것을 틀림없이 내가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런 결과가 되니만 큼 암만 나쁜 여자가 결혼해서 살더라도 한 3년만 되면 자리를 잡는 데 너도 그래?「예.」아이고, 예쁘게 생겼다. 자, 노래 한번 하자구.
(고찬윤 사장 부부의 ‘ 바위섬’ 노래)「아버님, 가사를 잊어버려서 죄송합니다.」저 사람이 수산대학을 나왔어요. 대학을 나왔지? 대학원을 나왔나?「예, 대학을 나왔습니다.」대학을 나오고 다 이랬기 때문에 본 래 바다에 대한 공부도 하고 다 그랬다구요. 양식도 이제 뭐 새끼로부 터 기르는 것을 배우고, 일생동안 수산사업을 한 아버지 대신 그 환경 을 잘 알기 때문에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구요.
농어를 잡아다가도 암놈 수놈 해서 새끼를 깨서 키울 수도 있고, 여 러 가지 종류의 고기를 양식할 수 있어요. 어머니 없는 새끼를 길러 가지고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돼 가지고 많은 새끼를 길러 낼 수 있 는 그런 재간을 가지고 양식을 시작해요. 이 양식에서는 아마 여기서 유명할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이제 여러분 앞에 고기들을 길렀으면 나눠 줄 거예요, 이 새끼들을. 배 가지고 고기를 잡아서 배 값도 은행에서 빌려줬으면 은행에 다 물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돈도 벌어야 되겠기 때문에 배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부대사업을 해 가지고 생활을 여유 있게 만들어 야 되겠다구요. 농토도 있고, 배도 있고…. 우리 배는 관광을 안내할 수 있는 배로서도 만점이라구요. 좋은 배라구요. 그런 기준으로 해요. 이렇게 되면 고기를 잡더라도 무슨 고기도 잡을 수 있는 시설을 다 해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돈 빌려주면 자리만 잡으면 어떠한 어부보다 빨리 발전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다구요.
또 거기에 통일교회의 배경이 돼 있으니만큼 여러분이 배를 부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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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거지가 되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좋은 배, 좋은 배, 더 큰 배, 더 큰 배가 필요해요. 그렇게 되면 원양어업도 나갈 수 있어요. 남극 북극에 가 가지고 고래도 잡고 뭣이든 다 잡을 수 있 는, 이런 큰 바다가 있으니까 큰 희망을 가져도 돼요. 그 희망 가운데 바다가 들어가고도 남지요?
희망이 얼마든지 클 수 있어요. 바다가 깊이와 넓이가 얼마나 커요? 이 지구성이 아기와 마찬가지예요. 남북미하고 아시아하고 아프리카 대륙 쌍둥이 아기 모양으로 물에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에 고기를 기르면 고기의 뼈들이든가 내장 같은 것은 먹지 않으면 이걸 뭘 하느냐 하면, 초목이든가 과일나무를 심어 가지고 가꾸는 데 비료로 좋다구요. 노력만 하면 모든 면에서 빠른 시일 내에 생활기 반을 닦고, 자기 친척이라든가 동족 앞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길이 사 방으로 연결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행할 수 있는 것보다도 행 복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가 지금 수산사업이라고 보기 때문에 일본에 서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일본에서 대개 수산업을 다 보고 그랬지요? 저 어딘가? 바닷가에 나가 보지 못한 여자들은 없지요, 일본에서는? 수산사업에 대해서 누구나 다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어려운 수산․해양세계를 개척하는 데 선두적인 입장에 있던 거라구요. 더욱이나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와이를 중심삼고 해양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 우리 일본이 살 수 있는 것은 해양권을 점령해야 된다.” 고 해 가지고 2차대전에 하와이 공략도 하고 다 이랬던 것인데, 그래 가지고 망했어요.
망해 가지고 불쌍하게 혼자 살던 그 남아진 여자들의 동생이라든가 후계자들이 이 한국에 왔다구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인데, 남자들이 일 생에 바라던 소원 이상까지도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그 후손들까지 원망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자랑할 수 있어야 되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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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사람도 많이 징용을 가 가지고 죽었어요. 군대에 가서도 많이 죽고 말이에요. 일본 사람도 죽었지만, 더 불쌍하게 죽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에요. 일본이 전쟁을 해서 몇 백만을 죽인 거라구요. 죽 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이니 색시들이 얼마나 많아요? 징용 간 한국 사람들을 중심삼고 동네방네 소문나지 않게 이사를 가서 결혼하고 산 거예요. 그 동네 아닌 다른 동네에 가 가지고 결혼했던 그 사람들이 대개 일본 사람이 아니라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많다구요. 일본 사람의 이름을 가지고 징용 와서 남자는 별동부대에서 어디 공중에 떨어진 것 과 같은 남자가 돼 있지만, 남편이 없어졌으니 그 이름을 가지고 가서 아버지 노릇, 아들 노릇을 하며 사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러니 뭐 이걸 보게 되면 뜻적인, 섭리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필연적인 혈연관계가 맺어졌어요. 그러니 그런 동족을 선생님이 생각한다 면 일본 사람을 따로 생각할 수 있나? 한국 사람이 많이 건너가 가지 고 일본 사람들을 교육도 한 거라구요. 한국 종자가 얼마나 많아요! 일본이 교육을 잘못해 가지고 한국을 침략 다 했어요.
여러분이 거기 가 봤어요? 낙안 뭐라구?「낙안읍성입니다.」낙안읍성! 거기 보게 되면, 일본 사람이 얼마나 나쁜지 몰라요. 동네마다 먹 을 것이 없으면 배를 타고 잠깐 오는 거예요. 구주에서 오니 하룻밤도 안 걸려요. 여기서 우리 배 같으면 세 시간이면 간다구요. 세 시간 걸 리면 가지?「세 시간 안 걸립니다.」세 시간 안 걸려? 그러니 뭐 가깝 다구요.
그러니까 먹을 것이 없으면 배를 타고 한국에 와서 부락을 공략해 가지고 쓸어버리고 그러면서 많은 죄를 지었어요. 1천 번 가까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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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있었지만 90퍼센트 이상이 일본 사람이었어요. 931번인가 침범을 받았지만, 일본 사람이 90퍼센트 이상이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나 쁜 일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한국 사람이 선해요. 일본이 배 타고 오 다가 파손됐다고 하면, 자기 집에다 데려다가 죽이지 않고 밥 먹여 가 지고 고쳐서 돌려보내고 다 그런 거라구요.
이순신 장군도 선한 바다의 왕, 장(長)으로서 일본 사람들도 존경한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 바다’ 하게 되면 이순신 장군이에요. 서양 세계의 영국사, 바다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이순신 장군을 존경한다 구요. 그렇게 이 나라가 아름다운 나라예요. 소련도 이 반도를 지배하 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여기는 반도니까 어디든지 뭐 없는 것이 없 어요. 경치도 좋고, 여기 물건도 그래요. 만물도 여기 있는 것은 전부 표준과 마찬가지예요. 씨받이할 수 있는 종자예요.
그래서 인삼도 있지요? 인삼도 일본 인삼, 만주 인삼, 미국 인삼 뭐 이런 것은 도라지만도 못해요. 인삼이라고 비싼 것을 보게 되면 2억, 3억짜리가 있다구요. 인삼에 대해서 알아요? 모르지요? 일본에서도 유 명한 닥터(doctor)들이 한국의 인삼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뭐라고 했어요? 일본 남자들은 정자가 점점점 침식돼 가지고 죽어 들어가요. 보통 부부관계를 한 번 하게 되면 3억 5천만의 정자가 희생을 하는 거예요. 하나를 살리기 위해서 희생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지금 현재 일본 사람들은 점점점 건강이 나쁘기 때문에 지금 1억 7천만, 절반 가까운 이런 정자가 되기 때문에 아기를 생산하기 위 해서는…. 아기를 낳더라도 무슨 병?「아토피입니다.」아토피! 이건 우 리 청심병원에서 기도해 주면 한꺼번에 나아요. 영계에서 치료도 해 준다구요.
그래서 인삼만 먹으면 생산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 남자들한테 인삼을 먹어야 된다고 하는 거라구요. 여자들보다 남자들 이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했기 때문에 인삼도 많이 팔았지요? 인삼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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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던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새로 온 사람들은 그런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인삼 대신 고기를 팔아야 돼요, 고기. (웃음) 알겠어요? 고기를 파는 거예요. 고기를 팔면 먹고살아요.
또 엄마가 낚시질을 알고, 엄마가 수렵만 가르쳐주면 아버지가 없어도 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낚싯대를 하나 들고 나가게 되면 순식간에 나가 가지고 고기를 한 마리…. 어저께 내가 숭어 몇 마리를 잡았다 고?「열두 마리입니다.」열두 마리! 한 마리를 가지고 다섯 식구 여섯 식구가 먹어요. 지지게 되면 뭐 이틀도 먹어요. 반찬을 해 가지고 말이 에요. (웃음) 그러니 뭐 열두 마리를 잡았으면 한 달을 먹고도 남을 거라구요.
숭어라는 고기는 뛰기도 잘 뛰지만 말리면, 바짝 말리더라도 기름이 없기 때문에 제사상에 올라가요. 한국 사람은 부모나 조상이 떠난 날 을 생일과 같이 기념제사를 드리는데, 여기 전라도 남쪽에 가면 숭어 를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렇지 않지만 이북에서는 제사상에 올라가 는 것은 숭어 외에는 올라가는 것이 없어요. 여기는 무슨 홍어, 뭐 잡 고기가 올라가더라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함경도는 어드런가?「그렇습니다.」함경도도 그렇지? 숭어가 이렇게 큰 걸 하나 상에 갖다 놓으 면 상의 3분의 2만큼 그 숭어가 놓여 있으니 뭐 잔칫상이 얼마나 훌 륭하게 돼요! 조상들도 오면 “ 이야, 내 잔칫상, 제사상 좋다!” 하고 기 뻐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1년 준비해 가지고 돈을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십일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아두고, 모아두고, 쌓아두고, 쌓아두 고 쌈지에 싸 뒀던,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만 아는 그 돈을 가지고 그 런 것을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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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러 가 가지고 상점이 있으면 뭐 물어보게 될 때는 “ 얼마입니다.” 하면 깎을 줄을 몰라요. 제사상에서 쓸 걸 세상과 같이 뭐 거래해 가
지고 깎고 뭐 이렇게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거든. 효자․충신․열녀들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는 있는 재산이라도 팔아 가지고 그 날을 기억한다는 사상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물건을 사더라도 절대 깎지 를 않고 달라는 대로 주는 거라구요.
자, 그런 조상들이 많은 집 아줌마는 매일같이, 한 달에 열 번 이상 제사를 지내는 사람도 있으니 시장의 모든 장사들과 다 친해요. 또 그 러니까 그런 후손들이 못사는 사람이 없이 잘살거든. 하늘이 축복해 줘 가지고 말이에요. 헌금을 잘 해 가지고 망하는 사람이 없어요. 똑같 아요. 그러니까 조상을 섬기면, 조상들이 후원해 주고 조상들이 돈도 벌어주고 하는 그런 일화들이 참 많아요. 조상들이 병을 낫게도 하고, 병을 생기게도 하고 말이에요. 그거 문제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뭐 폐병에 걸려 죽을 사람도 살아나고 다 그래요, 한국 사람들은.
여기에 할머니나 아주머니들 가운데 의사가 많다구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거든. 그 다음에 산에 가 가지고 풀들을 말이에요, 자기는 모르 는 풀도 뜯어 광주리에 가져와서 약탕기에 달여 가지고 그 물을 짜 먹 이면 틀림없이 낫는다구요.
한의학이 출발한 것도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사상의학이 발전한 것도 이제마에 의해 가지고 생기고 그러지 않았어요? 사상의학 이 동양의학에 있어서 중국에나 어디에나 다 유명하다구요. 그것대로 약제를 쓰게 되면 무슨 병이든 낫거든요. 그러니 한국이 유명한 곳이 라구요, 그런 면에서.
일본은 기후가 나쁘지요? 습기가 많고 말이에요. 한국은 삼한사온이에요. 추운 것이 셋이고, 더운 것이 넷이에요. 공식도 그렇기 때문에 모든 초목이 햇빛을 잘 받고 땅도 사지(沙地)가 많아요. 바닷가니까 사지로부터 감탕흙이 돼 가지고, 물론 바위들도 있지만 말이에요,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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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는 물이 산에서 흘러서 메워진 땅이니만큼 옥토가 많아요. 농사를 지어도 열매가 좋은 열매가 맺히고 다 그래요.
그런 좋은 곳에 시집왔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예.」눈 까박까박 하고 이래 가지고 일본만 생각해서는 안돼요. 일본을 생각해 봤자 이 제 뭐 사십이 넘어 가지고 어디 가서 의지하고 살 데가 없잖아요? 한 국 귀신이 되어야 돼요. 한국말을 모르면 어떻게 되겠나? 조상들이 “ 에이, 쌍년아! 일본에서 와 가지고 몇 십년을 살아도 한국말을 몰라?” 하고 가만 둬둘 것 같아요? 천대받게 되지.
여기 새로 온 너, 몇 달 됐다고 그랬지? 4개월 됐다고 그랬지? 너, 너!「한국말 모르는 애….」*너는 한국말을 모르지? 한국에 온 지 오 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4개월째이기 때문에 말을 못 한다는 거지? 공 부하면 된다구! (웃음) 무엇이든지 공부하면 알게 된다구. 선생님은 1 년 동안에 일본말을 전부 다 암기했다구. 학교 같은 데서 사람들이 십 년 공부하는 것을 3년 만에 전부 다 끝낸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너는 대학원을 안 나왔나?「예.」여기 누구야? 최 누구?「최종호입니다.」최종호, 대학원에 다니지?「예.」이제라도 야간으로 다니면서 그거 해요.「예, 알겠습니다.」이제 일본이라든가 미국에도 수산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랑하려면 말이에요, 설명할 수 있게끔, 교수가 오면 교수의 이름을 가지고…. 여기 수산대학 교수도 될 수 있는 길을 다 선생님이 다 준비해 줘요. 미국에 가서도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일본에 는 대학을 안 세웠어요. 일본에 대학을 세우면 일본 사람같이 만들면 안 되겠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한국에 와서 공부하라는 거예 요. 그래, 우리 내에서는 전부 다 한국 선문대학에 아들딸을 보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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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다 보냈나, 안 보냈나?「아직 어려서….」「아직 초등학생입니다.」(웃으심) 초등학생?
자, 그래, 선생님이 무슨 장사꾼이 아니에요. 왜 이렇게 고달프게 살아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한 분 된 왕을 모시기 위해서 얼 마나…. 한 분 된 왕이 인류 앞에 한 분 된 왕 노릇을 몇 집 앞에 해 봤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나밖에 없어요. 그거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 이냐 이거예요. 부모예요, 참부모. 있는 정성을 다해도, 일생이 뭐 백 년 이내지만, 지금까지 몇 십만년 몇 억만년까지 살아오신 하나님 앞에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숨 한 번 안 쉰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못 참아 가지고 배반하고, 아이쿠! 사람이 그럴 수가 있어요? 여러분도 지금까지 많이 걱정하고 “ 일본에 돌아가면 좋겠다. 한국 사 람 싫다. 저놈의 시어머니 시아버지 빨리 죽으면 좋겠다.” 고 하는 별의 별 여자들이 많아요. 한국 여자들도 그런데 여러분이야 뭐 두말할 것 도 없지요. 그런 것도 깨끗이 청산하고 한국 여자들 앞에 존경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만 일본이 용서받아요.
선생님이 찾아서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전부 여러 분 한 사람 앞에 몇 천만달러를 주고 사겠다고 해도 내가 팔지를 않아 요. 그거 팔면 좋겠어요, 안 팔면 좋겠어요? 그냥 주기는 하지만 팔지는 않아요. 종자를 받아야 할 것 아니에요, 좋은 종자? 그게 장사꾼 종 자내기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시켜 가지고 돈 벌어서 남겨 가지고 뭘 하겠다는 장삿속이 없어요. 투자하면 그냥 다 없어진다구요. 배도 어저께 고찬윤 이랑 타 보니까 참 좋더라구요.「예.」그 배가 뭐인가? 그거 제일 마지막에 선생님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 뭣 고쳐라, 고쳐라!” 하는것을 고치고 보니까 이렇게 아름다운 미인 여자 같은 배가 됐다고 다들 좋 아하더라구요.
배를 만들지 못해서 못 나눠줘요. 그러면 한 사람이 말이에요,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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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가지면 세 척만 만들어서 동네에 넘겨줘라 이거예요. 넘겨 줘도 원가는 받으라는 거예요. 자동차를 살 때 은행에서 대출해 주지 요? 지금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여기서 교육을 받은 사람은 나눠주지만, 선생님이 돈 줘서 나눠주는데 돈 갚겠으면 갚고 말겠으면 말라구 요. 시집간 다음에 시집간 딸에게 가 가지고 빚졌다고 사돈집에 돈 받 으러 가겠어요? 할 수 없지.
할 수 없으니 내쫓아 가지고, 자기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되면, 그것이 갚는 것이 되어 세계를 위해 갚는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아들딸들이 창성, 잘 번창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여러분은 통일교회가 나쁜 줄 알았지만 나쁘지 않 다고 해서 다들 이렇게 얄궂게 생긴 여자, 뭐 똑똑하게 생긴 여자 다 모여 앉지 않았어요? 너는 글씨를 좀 쓰나? 붓글씨를 쓸 줄 알아? 글씨!「예.」그런 소질이 있겠다구. 왜 웃어?
무엇이든지 필요할 때는 알아야 되겠고, 필요치 않으면 모르는 게 좋을 때가 많아요. 평범한 사람이 제일 행복한 거예요. 자기를 지도하 고 자기를 가르쳐주는 많은 사람들을 대해서 수벅수벅 이런 사람, 열 두 사람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열두 사람의 재산의 3분의 1씩만 받 더라도 부자가 된다구요. 위해서 사는 사람은 절대 망하는 법이 없어 요. 그렇게 알고 잘 살아 가라구요. 이 두 사람, 부처끼리 재미있지?
「예.」저거 보통 남자가 아니에요. 가물치처럼 생겼어요, 가물치. (웃음)「예.」
워싱턴타임스의 가물치사건을 알지?「예.」그 가물치사건을 한번 얘기해 보자. 오늘 뭐 훈독회는 재미 나면 될 것 아니야? 더 하게 되어 내가 기분 나쁘게 되면 그냥 그대로 헬리콥터 타고 가 가지고 정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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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고기 잡는 정성을 가서 들이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야야야, 가물치! (웃음) 서양 사람이 그마만큼 무지해요. ‘무지’ 해봐 요.「예, 지금 말씀해 주시는 것은…. 여러분, 가물치라고 아십니까? (주동문)」「예.」「일본말로 뭡니까?」일본말은 어떻게 해? 가물치, 가물치!「라이교(らいぎょ)라고 합니다.」「라이교를 아십니까?」*라 이교, 몰라! 그런 말은 없다구. 가무르치, 가무르치라고 한다구. (*일본 어로 말씀하심)「가물치라는 고기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게 사실 지금 몇 년이 됐는지 모르지만, 꽤 오래된 얘기입니다. (주동문)」몇 년이 되기는? 한 5, 6년 됐지. (주동문 사장의 보고)
여러 양식 중에 가물치가 제일 재미있다는 거예요. 담 너머에서 말이에요, 담 너머에서 개구리새끼 같은 것을 해서 줄에 달아 가지고 휘 익 던지면 와닥닥 물고 잡아당긴다는 거예요. 그러면 낚싯대 같은 것 은 부러지지 않게 담에 걸쳐 가지고 잡아서 고아먹는다는 거예요. (웃 으심) 그래, 잘 뛰어요. 얼마나 잘 뛰는지 몰라요, 힘이 세고.「최종호 가 가물치를 잡는 데 전문가입니다.」누가?「최종호요.」
그래, 요전에 우리 이스트가든에 가져 온 그 가물치 큰 놈 그거 최종호가 잡았다며?「예.」가물치가 맛있는 고기라구요, 딴딴하고. 나도 가물치를 많이 잡았다구요. 아, 물뱀 같은 것이 있으면 통째로 잡아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구리 같은 것이 새끼를 치고 그래 놓으면 그 새끼들이 깊이 들어가니만큼 큰놈이 작은 것을 적들이 많은 데 다닐 수 없거든. 고기들은 거기 숨어살지만 말이에요, 이건 그렇게 찾아다니기 귀찮으니까 습지 많은 데, 둔덕에 올라가 가지고 뱀 같은 것이 가 면 슬쩍 삼켜먹고 그러는 거예요. 뱀, 물뱀을 한순간에 잡아먹는 거라 구요.
자, 이거 훈독회가 무슨 회가 됐나? (웃음) 자, 어디 갔어? 8시까지 하면 뭐 훈독회 넉넉하겠다! 그거 아까 얘기한 것을 다 끝내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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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자를 만드는 거야. 그거 구상을 잘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번에 13일에 그걸 나눠주려고 해요. 한 2백 국가를 중심삼고 2백 권씩 하 면 이 이는 사(2×2=4), 4만 권인가?「2백 개 국가에 2백 권씩 주면 4만입니다.」4만 권이지. 4만 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만들어 가지고 나눠 줄 수 있는 준비를 하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시디까지 만들어서 어떻게 집어넣느냐 이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특별히 회사, 시디를 만드는 회사에 있어서 70센티미 터와 80센티미터까지 될 수 있게 해 가지고 우리 특정 시디를 만들어 야 되겠다구요. 이게 지금 제목이 셋이면 셋이 전부 다 같은 서론을 하지 말고, 결론은 다 같은 결론이지만 서론은 전부 삭감해 가지고 잘 하면 집어넣을 것이 되리라고 봐요.
이번에 70분 가운데서 여분이 있기 때문에 물어보니까 한 20분은 잡아넣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20분 안 된다구. 내가 기공식에서 한 그건 읽어보지 않았지? 주동문, 읽어봤나?「아직 전체 앞에서는 안 읽었습니다. (김효율)」자, 읽으라구. 빨리 읽자.
자,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땡땡이 부렸으니까 이제는 시간을 보충하려면 빨리 읽어야 돼요.「가물치 시간 보충합시다. 그런데 사실은 가 물치하고 숭어하고 같은 과입니다.」비슷하지. 생긴 게 비슷해요.「대 가리를 보면 비슷하지요? 그래서 영어로도 그거 분류할 때 보면 가물 치를 스네이크 헤드 물레트(snake head mullet)라고 그래요. 물레트 가 숭어인데, 숭어과예요. 그건 그렇고, 자, 공부합시다.」
(훈독 시작; 셋째, 천일국 국민 여러분, 영계는 벌써 통일이 끝났습니다. 문제는 육신을 쓰고 사는 65억 지상계의 인류입니다. 죄악과 환 란의 도탄 속에서 허덕이는 그들도 모두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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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바르게 교육시켜 천일국 백성으로 환원시켜야 할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타락의 후예라는 점을 인지하고…) 그래, 아담 해와가 하루의 실수로 이렇게 뒤집어 놓 은 것이 수천만 년 걸렸어요.
여러분의 후손도 마찬가지예요. 성 관리가 절대 필요해요.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여자의 것이 자 기 것이 아니라 남편의 것이에요. 아버지도 그러기를 바라고, 하나님 아버지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만든 그대로 따라가야지 천리의 순서를 엇바꿔 놓으면 자기가 망하지, 이 천리는 망하지 않아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의 귀한 정성들이 모여 오늘 이날을 더욱 빛내 주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청평호반의 산천초목이 여러분의 소망 찬 장도를 축복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손들도 대대손손 여러분 에게 오늘이 있었음을 자랑하고 보호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하늘 아버 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평화메시지Ⅵ ‘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훈독;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이런 엄청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 는 본인은 세계적으로 평화의 왕이요, 인류의 참부모로 불리고 있습니 다. ‘ 한국타임즈항공’ 도 궁극적으로는 이런 원대한 뜻을 위해 크게 일 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경기도와 김포시는 물론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 특히 건설교통부 등 관계 요처와 김포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코르스키사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그리고 이제 끝을….」어디 한마디 집어넣으라구. 다 끝났 어?「끝은 나중에 결론을 넣겠습니다. 지금은….」그래, 한마디만 집어 넣으면 돼.
(훈독 계속; 감사합니다.) (박수) 이거 둘째 번의 어머니 그거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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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요. 시간은 넉넉해요.「어머님 말씀이요? 예, 여기 있습니다.」여자들, 아줌마들이 귀해요.
(평화메시지Ⅱ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오 신 존경하는 평화대사 지도자 그리고 축복가정 여러분!
바쁜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세계 국가들이 힘을 합해 ‘ 평화이상세계왕국’ 으로 창 건해 나가기 위한,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 격상 시켜 ‘ 천일국평화통일당’ 으로 거듭나게 할 본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수천 수만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금년은 본인이 태어난 지 87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 젊었다’ 해봐요.
「젊었다!」여러분이 젊었다면, 나는 ‘ 늙었다.’ 하는 거예요. 그래야 상대가 되는 거예요. (끝까지 훈독) (경배) (박수) *
(경배) 이건 뭐야?「오늘 본부하고 훈독대학에서 왔습니다.」훈독대학?「학생회장 대표들이 왔고요, 족자를 만들어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훈독대학생들이 꽃다발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동한)」꽃다발은 뭐….
「8기 학생회장이고 부회장이고 그렇습니다.」(꽃다발을 봉정함) (박수)
그래, Ⅲ, 몽고!「34페이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본 말씀은 금년 4월 10일 제3회 몽골반점동족연합 세계대회 때 주신 말씀입니다. (김 효율 보좌관)」
1차는 아버님, 2차는 어머님하고 자제분들, 3차는 온 축복가정들이 세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인데 거기에 해당한 말씀이라구요. 인 류가 전부 다 축복을 안 받았기 때문에 축복 완료시켜야 돼요. 몽골반 점동족이 몽골반점혈족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모든 축복을 끝내야 타 락한 세계가 끝을 봐 가지고 하늘과의 새로운 시대, 대전환시대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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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4 선유조건과 사랑이상의 완성
늘나라 백성이 입국할 수 있다는 거지. 자, 그러니까 그게 중요하다구 요.
(‘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훈독 시작; ……그런 뜻에서 오늘 본인은 65억 인류에게 절대 필요한 하늘의 계시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부디 마음을 비우고 하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지혜 로운 지도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이라는 제목으로…)
모든 사람들이 주인 되어야 돼요, 주인. 여러분의 욕망, 모든 사람들의 욕망은 전부 다 자기 제일주의자가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주인을 찾지 않고는 하늘과의 상관관계 혹은 하늘이 아버지라면 아들의 자리, 혹은 남편이라면 아내의 자리, 형님은 동생의 자리, 가정을 구성할 수 있는 인연이 생기지 않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걸 알아야 돼 요.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이처럼 영계는 육신을 터로 하여 살고 있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지, 지상생활의 자동적이고 필연적인 연장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인간의 영원한 본향입니다.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상의 세계도 아니요, 상상의 세계도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권 밖에 있습니다. 좋다고 해서 가고,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 님이 영원하고 불변하신 분인 것처럼 당신이 창조하신 영계도 영원하 고 불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저 영계라는 것이 인간조상의 타락 이전에 이미 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거예요. 타락해서 그걸 잃어 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영계를 모르면 인간의 가치라는 것은 완전히 무에 떨어져요. 주체를 모르면, 상대적 존재의 가치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 이 쌍쌍으로 돼 있으니만큼 주체와 대상 관계 위에 하늘의 모든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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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것이 존재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눈도 둘이요, 전부 다 상대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없으면 운동을 못 해요. 숨을 쉬는데 내쉬기만 하면 큰일이지요? 들이쉬어야지! 둘이 주고받는 위에서 모든 것이 존재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영계가 본래부터 그렇게 돼 있지, 인간들이 생겨난 후에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먼저 다 그런 세계를 지어 놓은 것은 그 세계에 완성한 인간 가정을 갖다 두려고 했던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다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다시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는 그런 근본 문제,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타락 안 했으면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 과 더불어 살고 다 그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먼저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 나가야 될 텐데, 사랑을 중심삼은 그 관 계라는 것이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고 인간이 아들딸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그 아들딸이 커 가지고 남자는 남편이 되고 여자는 아내가 되어야 돼요. 그렇게 소년시대 청년시대 커 가지고 결혼해서 장년시대 노년시대, 일생을 마치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누구나 죽지 않을 수 없어요. 죽고 난 후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무형의 중심존재이니만큼 무형의 부모로부터 시작했기 때 문에 부모의 품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것 을 종합해서 해결하기 위해서 종교라는 것이 생겨난 것입니다. 종교는 ‘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을…. 타락했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을 모 르고 인간이 타락해 버린 후손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향을 찾아가야 되는데 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 본향의 길을 몰라요. 근본을 모른다는 거예요. 이걸 다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 래, 통일교회라는 그 자체가 종교를 통일해야 돼요. 기독교서부터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둘이 돼 있지요? 몸 사 람과 마음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원래 타락을 안 했다면 싸울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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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세상에 싸워 가지고 존속하는 존재가 없어요. 싸우면 반드시 떨어져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 남기를 바란다는 것은 뭐예요? 혼자 남는다면 남자 혼자 남아서 어떻게 돼요? 그것은 일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안돼요. 여자도 그래요. 그걸 모른다는 거예요. 남자면 남자 개체 완성을 해야 되고, 여자면 여자도 개체 완성을 해야 돼요. 그 완성한 사람들, 반드시 또 남자 여자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완성해 야 돼요. 남자 여자 둘이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아버지와 아들딸, 그 다음에는 부부관계와 형제관계가 돼 가지고 구형이 돼서 운 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우주가 원형을 닮은 것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계속해야만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계속한다는 거지. 주고받지 않으면, 암만 잘났 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외롭고 슬픈 것입니다. 원래부터 남자가 있다고 해도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여자가 없으면 일대로 다 끝나는 거 예요. 여자도 잘난 여자들은 “ 아이고, 난 남자가 없더라도 상관없다.” 이러지만, 남자 없으면 아기가 태어날 수 없어요.
정자 난자가 사랑에서 합해 가지고 그것이 작동을 해야 자녀가 생겨나는 거예요. 자녀가 생겨나 가지고 가정을 이뤄야 돼요. 그러면 부자 지관계, 부부관계, 그 다음은 자녀관계가 돼요. 그래 가지고 하늘땅, 중간에 떠 있어요. 모든 존재는 공중에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 분들 개체 개체가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떠 있기 위해서 혼자서는 안돼요. 혼자는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아, 홀아비, 과부라는 것이 왜 불쌍한 것이냐? 부모도 없고, 부부의 관계도 못 가졌고, 형제 관계도 없고 가정 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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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으니 불쌍한 거예요. 여러분이 가정의 주인이 아닙니다. 몸 마음이 싸워요. 남편과 아내가 싸워요. 하나님이 싸우게 만들었겠어요? 싸우게 돼 버렸지요. 그런 것을 다 풀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 야 할 것이 복귀라는 거예요. 병났으면 병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복귀라구요. 그래, 복귀의 역사 가운데 살고 있는 인간이라고 말해요.
그러면 출발이 어디서부터 됐느냐? 그 다음에 가는 방향이 어떻게 되느냐? 남자가 사는 방향, 여자가 사는 방향이 따로 가게 돼 있지 않 아요. 본래 아담 해와라는 인류의 조상은 쌍태예요, 쌍태. 하나님의 몸 속에 뱄을 때 쌍태를 뱄던 것인데, 낳는 데 있어서 아담이 먼저 나왔 고 해와가 나중에 나와서 동생이 된 것뿐이지 형제예요, 형제. 쌍둥이 예요.
그러니까 남자 여자가 갈라질 수 없어요. 이혼이라는 게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이혼이 성립되면, 어머니 아버지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 나님의 지음받은 피조물이 없어져요. 창조주가 무엇 때문에 만들었느 냐 이거예요. 사랑 때문에 만든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완성,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의 완성, 종족을 중심삼은 사랑의 완성을 해야 되는데 그 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잃어버리니까 모든 것이 텅 비어 있 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세상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 나중에는? 몸뚱이가 이겨요. 그렇기 때문에 끝에 가서 인간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화 돼 가지고 향락주의로 떨어져서 그림자의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양심에 가책을 받으면 태양 가운데 나타날 수 없다는 거지. 자 연을 보기에 부끄럽고, 환경을 보기에 부끄럽고, 새들이 노래하는 봄이 되게 되면 봄을 대하기가, 춘하추동 대하기가, 모든 만물들은 화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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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대하기가 미안해 가지고 외롭고 고독한 생활을 하고 있는 인간이 됐어요. 이건 타락 때문이에요.
본연의 기준에 돌아가지 않고는 인생이 태어난 보람 있는…. 고향에서 부모와 이상적인 부부를 이루고 이상적인 형제가 돼 가지고 가정적 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가정적으로. 가정적으로 들어가게 돼 있는데, 가정이 어떤지 모르잖아요? 무지하다구요. 무지에는 완성이 있 을 수 없어요. 오늘날 현대 과학문명도 공식과 방향을 일치시켜 가지 고 모델형을 본을 떠서 맞춰 가지고 이 세상의 모든 문화도 발전하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고아가 돼 있다는 거예요. 홀로 떨어져 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아들딸이 돼 가지고 자라서 결혼하지 않았어요? 부부가 되어야 돼요. 결국은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아 들딸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는 자녀의 자리, 형제가 자라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데, 부모로 모시는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이 아니에요. 이중적으로 된 거예요, 몸뚱이하고. 몸뚱이가 없으면 아들딸을 생산 못 합니다. 마음은, 마음세계에서는 생산을 못 해요. 왜? 마음이라는 것, 마음은 중심이기 때문에, 중심은 하나이기 때문에 거기에 면적이 없어요. 중심을 대신해서 뼈와 같은 데 살이 붙어 가지고 우리의 모든 세포들이, 수십억 개의 세포가 붙어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우주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중심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한 점에 서 있어요. 거기에서는 생산할 수 없어요. 그래, 천지인, 하늘과 땅이 있어 가지고 주인이 있더라도 하늘의 주
인, 땅에도 뭐냐 하면 사람이 있어야 돼요. 영적으로 주체와 대상이 돼 있더라도 영적 주체와 대상을 가지고는 중심에 있기 때문에 번식, 아 들딸을 낳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인,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해야만 번식이 벌어져요. 하나님만 있을 때, 하나님도 혼자 번식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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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이 모든 것을 깨쳐 가지고 자기가 그 중심자리에 서 있으면 라디오 방송을 하는 모든 송신판, 모든 말씀을 한 것 이 거기에 가게 되면 거기서부터 퍼져나가서 알게 된다는 거예요. 그 것이 돌아가 가지고, 상대에 돌아가 가지고는 끝에 돌아 들어옵니다. 우주가 전부 다 원형을 그렸기 때문에 방송도 그런 무한한 세계에 가 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세계에 갔다가는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여러분, 인간의 희망이라도 끝이 없어요. 대우주에 하나님보다도 더 높은 존재가 있으면, 더 높고 좋은 존재가 있으면 그걸 점령하고 싶어 해요. 그게 왜 그러냐? 상대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남자는 더 높고 좋을 수 있는 상대는 여자밖에 없고, 여자도 더 높고 좋을 수 있는 상 대는 하나님이 되기 전에 남자입니다. 그 남자와 여자가 주고받아야 하나님은 중심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중심이 없으면 쓰러져요.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면 그 싸움이 언제 끝나요? 하나님이 있다면 몸 마음이 싸우지 않게끔 해서 하나되어 가지고 의좋게 살면 좋을 텐데, 왜 싸우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철학적인 견지에서 출발이 어디서부터 나쁘게 됐느냐 하는 그걸 알고 싶어 가지고 철학에서는 “ 인간이 무엇이냐?” 고 질문하는 거예요. 모릅니다. 지금 타락해서몰라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끝날에는 참부모의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와 혈연관계가 맺어져야만 부자지관계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다 부모 계시지요? 부모가 없는 가운데 태어난 존재는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어느 누구든지 전부 다 주체적 존재 앞에는 반드시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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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돼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혼자면 외로운 거예요. 왜 외로우냐 이거예요. 이 존재세계는 전부 다 주고받는 상대끼리, 세포도 40억 개나 되는 세포들이 주체 대상이 돼 있어서 주고받을 수 있는 큰 생명 의 줄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서로 하나되어서 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해요. 갈라지면, 대번에 상충이 벌어지면, 이질적인 존재가 되면 반발이 벌어지고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우주는 투쟁에 서부터 형성 안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가 문제이고, ‘화합에서부터 출발했느냐, 분쟁에서부터 출발했느냐?’ 하는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그 가운데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주인 자리를 모르고 살아요. 그걸 깨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필요하고, 철 학이 필요해요. 철학은 외적으로 보고 상대를 분석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요, 종교는 하늘의 계시, 하나님을 통해 가지 고 하나님의 생활에서 시작해 가지고 내적에서 외적인 세계에 나오는 거예요. 이것 둘이 나중에는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 어야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공명권에 들어가요. 공명권이라는 것은 뭐냐? 여러분, 라디오 같은 것이 다이얼을 돌리면 전파가 삑빽빡, 여러 잡다 한 소리가 나지만 딱 상대가 되면 공명권에 들어가요. 공명권에 들어 갈 때는 조용한 가운데 모든 것이 깨쳐져 온다는 거예요. 이 가운데, 원형의 가운데 수천 수백의 전파가 통하고 있어요.
전파를 공명할 수 있는 환경에서 기계를 만들어 그렇지 여러분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사는, 일생 동안 요런 구형 안에서 살 때 그 사는, 여 러분의 마음에 거쳐가는 모든 것이 자기 마음의 공명판에 ―요즘의 컴 퓨터와 마찬가지예요.― 프로그램을 딱 집어넣으면 천년만년 가더라도 버튼만 누르면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살더라도 사는 자체 의 그 기록을 하나님, 영원히 계시는 주체 앞에 상대적 가치의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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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야만 같이 살지 틀리면 반발하는 거예요. 반발하면 없어지고 멀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양심이 하나님보다도 내게는 귀한 것입니다. 그걸 잃어버렸어요. 여러분의 양심이 다 알지요? 친구 사이에서도 그렇지요? “ 저 놈의 자식, 저 원수같이 싫다.” 하지만 자기의 양심판, 컴퓨터 프로그 램에 딱 올라가면 다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양심이 모르게 사는 사람 은 없습니다. 다 그렇지요?
어드래? 이 아저씨들, 처음 왔구만! 뭐 훈독대학?「예.」훈독대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야?「진리를….」진리의 무엇을 가르쳐줘?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는 부부, 형제의 전체 집이에요. 그 집이 1천 명이 있으면 1천 명, 많으면 많을수록 그래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 8단계로 커 가는 것입니다. 세계 가운데 집이 들어가야 하나님의 본래 근원 된 가정의 출발에서부 터 가정 전체를 확대시켜 가지고 대우주와 관계 맺을 수 있는 그 권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 아, 내가 행복하다.” 할 수 있어요. 뭘 알 필 요 없는 거예요. 알고 난 걸 또 알겠다고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인간이 얼마나 질문이 많아요? 질문이 많지요. 통일교회라는 것은 뭐냐? 교회(敎會)라는 말, 교회라는 것이 뭐냐 하면 ‘ 교(敎)’ 자 가 ‘ 효도 효(孝)’ 자하고 ‘ 지아비 부(父)’ 자예요. 아들딸이 하나되는 걸 가르치는 것이 교라는 거예요. 그래, ‘ 하늘 천(天)’ 하면 두 사람을 말해요, 두 사람.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 이것이 천 일국(天一國)입니다. 이상(理想)의 나라가 천일국인데, 두 사람이 하나 된 나라예요. 혼자는 없어집니다. 나이가 많아 가지고 혼자면 점점 외 로워지지요?
자연 가운데서 영양소로 흡수된 이 물건이 나이가 많으면 받았으니 줘야 돼요. 원소를 받았으니 원소로 반환시키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은 죽으면 물이 돼 가지고 뼈까지 전부 다 흙으로 돌아가요.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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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지금까지 자기가 생각하던 구상적인 모든 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천만 사람이 전부 다 생각을 중심삼고 자기 나름의 우주관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인생관․가정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신관까지 연결되게 돼 있는데 그걸 모르고 살고 있어요.
그걸 다 알고, 하나님은 다 알고 우리 아들딸을 키우고 살기를 바라니, 모르는 가운데서 그 아는 분 앞에 같이 살겠다는 자체가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모르면 안돼요. 그래,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이 상도 없는 것이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과학문명의 발달도 공식을 중심삼은 하나의 모델이 있어요. 모델이 많으면 유용하잖아요? 표준이 있어요. 수만 가 지의 존재들이 합해 가지고 그 모델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기에 필요한 재료들을 갖다 맞춰야 그 모델 설계자의 본연의 형태가 형성되지 그 필요 요소들을 갖다가 망각해 버리면 영원히 그 모델 자체와 맞는 존 재는 없는 것이다,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든 대우주 근본의 모델인데, 그 모델이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커요! 대우주가 말이에요. 말하기를 숨차게 암만 했 댔자, 영원히 계속해서 말해도 다 풀 수 없는 대우주입니다.
자, 오늘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어요. 어디 갔어? 훈독회!「예.」그렇기 때문에 얼마만큼 갈라졌느냐 하면, 몽골인은 몽고반점이 있지 요? 궁둥이에 매 맞은 것과 마찬가지로 핏자국이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싸워요. 아버지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왜 그런지 표적 이 있는데 그 표적이 기념하기 위해서 있어요? 무엇을 하기 위해 있는 것이냐? 하나 만들기 위해서! 근본이 하나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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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기 동족끼리 결혼하면 곤란해요. 이스라엘 민족 선민끼리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혈우증이 있어요. 피가 수축을 못 해요. 숨을 못 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민족은 이 땅 위에서 아무리 종교를 믿더라도 나중에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하니까 유대인들이 “ 아, 레버런 문은 우리 원수다.”라고 때려치우겠다고 해도 때려치울 수 있나? 안 맞아요. 공기를 암만 때리 더라도 공기가 없어져요? 태양의 빛이 나면 태양의 빛을 내가 없앤다 고 해서 그 한자리에서…. 그건 장난이지! 태양, 근본이 없어져야 없어 지지. 물도 그래요. “ 물이 없어지면 좋겠다.” 하면 인간이라는 존재, 생 명체가 다 없어져요. 저 비둘기도, 참새도 모이를 먹누만! 먹고 살겠다 는 생태적인 환경이 전부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눈도 그래요. “ 야, 눈아! 넌 무엇이 그리워서 그렇게 매일 떴다 감았 다 하면서 자꾸 찾아?” 라고 한번 물어봤어요? 세수하고 물어봤어요? 눈이 얼마나 신비로워요! 세상에…! 이거 살눈썹(속눈썹)을 이 끝에 와 가지고 벼랑 끝에 거꾸로 꽂아 놨어요. 벌써 눈을 보게 되면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날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왜 여기 에 살눈썹을 만들었어요? 공기가 왔다가 들어가면 큰일나거든! 그러니 못 들어오게 만들었어요. 그 다음은 또 뭘 해요? 왜 이렇게 깜박깜박 해? 깜박깜박 안 하면 큰일납니다. 이게 그냥 떠 가지고 있어 봐요. 30분도 못 있어요. 나중에는 배꼽 줄까지 당겨 온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땅에도 온도가 있고, 공기에도 기온 차이가 있어서 수증기가 발산되니까 물을 갖다 뿌려줘야 돼요. “ 야, 너 얼마나 수고를 하느냐? 일생 동안 몇 억만번 깜박거릴 텐데 물 뿌리기에 하루 한순간 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구나! 우리 인간들은 뭘 하기 싫어하는데, 넌 몇 천년 같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칭찬해 줘야 돼요. 아, 너 왔 구나! 우리 손자! (박수) 미국에서 어디인가?「웨스트 포인트(West Point; 미 육군 사관학교)요.」웨스트 포인트, 아주 어려운 생활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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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갔어요. 할아버지를 제일 좋아해요. 위층에 아이들이 있는데, 할아버지가 올라가면 벌써 올라가는 층계 소리를 듣고 알아요.
비둘기나 짐승들도 자기 주인을 압니다. 호수 가운데 고기들도 살지만, 먹이를 주는 주인을 알아요. 발자국 소리를 알아요. 사람이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산다구요. 주인을 알아요? 얼굴들은 크게 아주 잘들 생기셨구만! (웃음)
그래, 상대가 없으면 재미가 없어요. 상대가 없으면 말할 필요가 없어요. 상대가 있기 때문에 말하고, 상대가 있기 때문에 ‘ 흠흠흠!’ 냄새 를 맡고, 상대가 있기 때문에 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오관이 왜 생겼느냐? 상대 때문에! 상대가 무슨 조화통이에요? 상대를 가져야 사랑을 찾아요.
그래, 여자들도 보기 싫은 남자와 한번 결혼했다가 첫 번 싸움하면 천하가 다 깜깜해지는 걸 알아요? 한바탕 얻어맞으면 “ 아이구, 나 죽 었다. 시집이고 뭣이고 나 모르겠다.” 하고 원망하고, “ 아이구, 여자로 왜 태어났노? 저까짓 녀석한테 맞고 내가 왜 참노?” 한다구요. 참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노?
그러면 같이 싸워 봐요. 둘 다 터져 가지고 죽지, 없어지지! 그걸 다 아니까 참아야 할 때는 참아야 되고, 양보할 때는 자기가 억지로라도 갈고 다 그래 놓아야 어느 한 때, 굴곡이 있더라도 가다 보면 높았다 낮았다, 높았다 낮았다, 깊었다 얕았다 하다 보면 평지 된 곳이 있어 요.
세상에 평지가 돼 가지고 바람이 불던 곳에는 물이 고이고 전부 다 없어지니까 산꼭대기 맨 정상의 자리는 영원히 그 산의 평지입니다. 그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하거든! 꼭대기에 올라가서 “ 아이고,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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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휘하에 있는 모든 만물은 내 것이다. 하나님이 요 자리에 있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겠노!” 해서 높은 산에 올라가요. 높은 산하고 깊 은 물에 갑니다. 깊은 물에는 고기가 살아요.
그래, 높고 낮은 것이 있더라도 반드시 평평한 곳이 있어야 돼요. 맨 꼭대기! 꼭대기라는 것은 혼자 찾아 올라가요. 전부 다 올라갔다가 제일 어려우면 다 떨어지고, 맨 나중에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 한 사람 이 남아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에 등산객이라면 한번 올 라가고 싶어하지요? 죽음을 걸고 그 놀음을 해요. 야, 그거 참! 30퍼 센트가 죽는다나? 죽는 줄 알면서도 가는 거예요. 거기가 그리워서 가는데 꼭대기에 올라가면 뭐예요? 보는 게 좋고 그렇지만 자기 마음에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록을 갖는다는 거지. ‘ 에베레스트산’ 하게 되면, “ 내가 먼저 가서 차지했던 곳!” 이래요.
선유조건이 그래요. “ 위다. 나는 윗사람이다.” 하게 될 때는 윗사람 이 윗사람 노릇 할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랫사람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 위’ 할 때 아래를 생각하지 않고 위라는 말이 나와요? 선유조건이 있다는 거예요. ‘ 위’ 하게 될 때는 아래를 먼저 결정해야 돼요. 전제조건이 가야, 공식을 취하기 전에 가설을 중심삼고 맞춰 가 야 돼요. 선유조건이 그래요.
남자가 잘났다고 하지만, 남자라는 말을 하게 될 때는 여자를 먼저 생각한 후 “ 여자에게 맞게끔 된 것이 남자다.” 이래야 여자도 “ 그렇 소!” 하고, 남자도 “ 그렇소!” 하지요. 남자가 뭘 하는 거예요? 남자가 남자 끼리끼리 입을 맞대고 그러겠나?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거기에 비밀이 없습니다. 여자의 비밀, 남자의 비밀, 천지의 모든 것을 점령하 더라도 오케이(OK)예요, 오케이. 오(○) 엑스(×)가 있지요? 그런 얘 기를 하려면 뭐….
그래, 재미가 있어요. 혼자 있으면 재미없습니다. 사람의 얼굴들은 다르구만, 이렇게 전부 봐도. 여러 가지 모양새가 가지가지 나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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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그 모양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나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것은 위가 있으면 아랫것이 좋아하고, 좌우가…. 여자가 있으 면 남자가 좋아하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좋아해야 돼요. 좋아하지 않는 데는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만나면 정보다도 뭐예요? 맨 처음에는 싫더라도 “ 저런 남자가 어디 있어? 아이고, 난 싫어!” 하지만 한번 만나고, 점심 먹 고, 저녁 먹고, 1년 같이 있어 보면 “ 아이고, 너 가는 데 나도 가겠 다.”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 순차적으로 달라 요. 어떤 사람은 100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99, 50에서 시작해 가지 고 40으로 내려가는 반면에 50에서 60…. 천만가지 출발이 다르기 때 문에 안 맞지, 사람은 맞추면 다 맞게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 남의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요? “ 세계 사람들, 60억 인류를 중심삼고 그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일 을 내가 한번 해 주면 좋겠다.” 고 생각해 봤어요? 자기 동네의 파리새 끼도 이웃동네에 갔다면 오지 말라고 할아버지가 지켜 가지고 문에 들 어오게 되면 맨손으로라도 때려잡으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 파리가 얼마나 불쌍해요!
인간의 생명이나 파리의 생명이나 대우주의 주인의 입장에서 보면 같은 거예요. 조금 클 뿐이지 가는 방향, 사는 생태적인 내용이 다를 뿐이지 생명을 갖고 사는 것은 같다 이거예요. 파리도 “ 파리 암놈 있나?” 할 때는 “ 야야야, 인간아! 암놈 파리 앞에 수놈 파리가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암놈 여자 앞에 수놈 남자가 있는 것이지.” 하는 거예요. 그래서 희망이 있는 거예요. 욕망이 있는 거예요. 그래, 꿈이 있어야 된다는 거지. 이런 얘기를 하자면 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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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라는 사람이 유명합니다. 내가 유명하다는 게 아니라 유명하다고 그래요. 좋을 수 있는 면을 알고 나서 나쁘다면 하늘이 있다는 말이 되지만 말이에요, 나쁜 것만 하니까 나빠졌지 좋은 것을 먼저…. 선유조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 내가 태어났다.” 할 때 태어났다는 말은 죽는다는 것을 전제, 선유조건으로 하고 새로이 출발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 왼쪽’ 해봐요.「왼쪽!」왼쪽인데, 이게 왼쪽만 중심삼고 왼쪽이라고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위인지 아래인지 모릅니다. 그래, 선유조건이 에요. 정설이 나오기 전에 가설이 먼저 있는 거예요. 논법이 그래요. 저 사람이 말하는 것이 선유조건에 맞게끔 말하게 되면 천 년을 가더 라도 어때요? 하나님의 선유조건에 맞춰 놓은 것은 변할 수 없다는 거 예요.
그래, 인간도 선유조건을 찾아 가지고 높은 데 가려면 그 조건을 맞춰서 올라가야 돼요. 애들이 오모챠(おもちゃ; 장난감)를 가지고 무슨 탑 쌓기를 할 때 여러 가지 모양을 딱딱딱 맞추는 것같이 그렇게 선후 를 가려 가지고 자리잡으면, 이 우주가 평화세계가 안 될 수 없어요. 좋을 수 있는 세계가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됐으니 문제 지요. 처음 만나니까 이상하지요, 다들? “ 문 총재라는 사람이 저렇게 생겼구만, 얼굴이 뭐 어떻구만, 말씀은 뭐 어떻구만, 말하는 것도 재미 있구만, 좋구만, 나쁘구만!” 했을 거라구요.
그래, 문 총재가 좋다고 선전했나? (웃음) 아, 선전했나 물어봐요.
「예.」그러면 선전하기 전에 선전 안 할 수 있는 입장이 더 좋을 수도 있잖아요? (웃음) 좋은 것은 나눠 가져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면 교주 혼자 앉아 살지 왜 욕먹고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아요? 나 혼자 했 으면 한국에서 일등부자가 됐을 거예요. 여기의 삼성이니 현대니 대우 니…, 그건 문제도 아니에요. 그들은 무슨 욕심을 가지고 하느냐? 자기 욕심, 삼성 일가의 욕심! 그래 가지고 나라가 가는 길 앞에 반대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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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도둑질하다가 망하고 다 그러잖아요? 삼성도 그렇고, 현대도 그렇고, 대우도 그래요.
대우 주인 양반 이름이 무엇이던가?「김우중!」우중이니까 잘될 게 뭐야? (웃음) 자기는 잘된다고 했지만 지금 감옥살이하잖아요? 몇 년? 무기징역에 벌금이 얼마? 13조랬나?「23조입니다.」23조라니 우와…! 일생 동안 벌어대도 거기에 치여 죽지 않아요? 나 문 총재는 지금 이 렇게 살고 여러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약탈하든가 속여 가지고 사기 친 적 없습니다. 양심보고 물어봐도 그래요. 사기치게 되면 살지 못해요. 그것에 언제나 가려서 말이에요.
하나님을 모르게 될 때에는 안개 낀 것 같으니 못 살아요. 구름 속 이지요, 그 안개가? 그것이 빽빽이 떠서 공중에서 모인 것을 구름이라 고 해요. 그것이 사방으로 몰아치지! 그러니까 희미하면 안돼요. 확실 해야지! 이것(족자)은 여러 사람이 만들었나, 한 사람이 만들었나?
「쓰기는 부회장이 썼습니다.」그래? 어디 보자!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거기 놔두라구요. 자기들 가져온 것 전부 다 하려면….
자기가 가진 것을 포켓에 넣었다가 남들에게 주게 되면 내 지갑까지, 없으면 지갑까지 주고 싶은 마음, 공동심이 있습니다. 사람은 공동 심이 있기 때문에 줄 수 있는 판국에는 줘야 되고, 받을 수 있는 판국에는 받아야 되고, 놀 수 있는 판국에는 놀아야 돼요. 다 그래서 예술 이니 문화니 체육이니 뭣이니 다 있잖아요?
운동하는 데 가서는 운동을 좋아해야 소리를 치고 야단하지, 거기에 관심 없는 사람이야 소리칠 게 뭐야? 가서 졸고 있지! 졸고 있다가 흥 분해서 뛰는 녀석들이 뛰다 보니까 옆에 있는 조는 사람의 포켓, 양복 포켓에 발이 들어가게 되면 째고 그래요. 그러면 조는 사람하고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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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뎌 가지고 째게 한 사람하고 싸워야 되겠어요, 가만있어야 되겠어요? “조는 녀석, 남 좋아할 때 졸러 왔어? 이 녀석아, 왜 졸았어?” 이 러고, “ 왜 발을 내 포켓에 넣었어?” 이럴 때 존 녀석이 잘못했어요, 발을 갖다 넣은 녀석이 잘못했어요? 좋아서 흥분해서 뛰다가 발을 포켓 에 넣어서 우와기(うわぎ; 겉옷)를 다 찢어 버려서 싸움하면 누가 옳다고 하겠어요? 보조를 못 맞추는 건 없어지는 겁니다. 상대가 못 되 는 자는 물로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훈독회에 여러분이 왔지만, 문 총재가 좋아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지 않고 사상적 기준에 상대가 안 맞게 되면 그 그림자도 없어지 는 겁니다. 하늘이 좋아하는 문 총재,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주체를 모시고, 좋아하는 하나님에게 맞추고, 3단계를 맞춰야 돼요. 3단을 맞 춰야 4수가 나와요.
(이목구비를 가리키시며) 하나 둘 셋 아니에요, 이게? 넷, 이거 이렇게 해서 오관이 돼요. 이게 하나의 정보처입니다. 정보처인데, 왜 왔 느냐 이거예요. 코가 말하기를 “ 야야야, 눈아! 나는 가만있어 가지고 일생 이러고 있는데 넌 깜박깜박하고, 자기도 하고, 왜 이렇게 조화가 많아?’ 그래요. 조화가 많지요? 살눈썹이 있고 수증기, 물을 뿌리는 눈 물샘, 누선(淚腺)이 있지요. 그 물이 어디서 와요? 전체에 뿌려주는 게 좋기 때문에 이 몸뚱이 어디든지 분비되어 가지고 한꺼번에 총합해서 눈물로 와 가지고 내 눈을 씻어주고 편안하게 해 준다 이거예요.
(탁자를 치시고) 저기 아줌마, 졸더라구! (웃음) 눈 깜빡하다가 “아!” 이래요. (웃음) 이게 선유조건입니다. 눈을 뜨게 하려면, 소리가 나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문 총재가 좋고 나쁜 것을 얘기하다가 “ 저 녀석은 나쁘구나!” 하고 나쁜 얘기를 하면, 주변에서 볼 때 “ 옳다, 옳다!” 그래요. 나쁘다고 생각하고 나쁜 것을 선유조건으로 알고 있는 데 “ 이야! 그거 맞다, 맞다!” 그러지요?
그래, 종교지도자 하려면 남들하고 삶이 달라요. 다르다구요.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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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찾아 가지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기 곽 회장이 통일교회 에 들어와서 몇 년 됐다고?「49년 됐습니다.」50년 되는데, 50년 되 기 전에 보따리 싸 가지고 한번 가 보지! 가 보면 눈도 눈물이 나고, 코도 콧물이 나고, 입에는 입물이 나고, 귀도 다 막히고, 얼굴도 땅에 어떻게 되겠어요?
나이가 많으면, 자꾸 앞으로 찾아 들어가려고 합니다. 육십, 칠십 이상 되는 아저씨들은 손 들어 봐요. 자꾸 앞으로 이렇게 기울어져요. 중 심이 안 잡힌다구요. 뒤로 자빠지려고 안 그래요. 그래서 지팡이를 짚 는 거예요. 어린애들이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배 안에서, 물에 서 춤추다가 태어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육지에 나왔으니 번데기가 돼 가지고 어머니의 품에서 먹여줘야 살거든! 그것이 더 재미있지.
그 다음에는 알게 되면 젖 먹다가 싫다고 쳐 버리고 “ 밥, 밥!” 하면서 숟가락을 들어 가지고 먹겠다고 해요. 그렇게 커 가잖아요? 벌써 육십이 넘게 된다면 자기도 갈 준비를 해야 돼요. 땅에 들어가는 거예 요. 틀림없이 그래요. 그걸 조정해야 돼요. 아기들이 얼마나 좋아해요! 이런 모서리를 기어다니다가 잡고 서 가지고 안아 달라고 엄마 앞에서 좋아하고 큰소리하고 그러잖아요?
늙는 것, 늙어 가는 것도 공부해야 됩니다. 층계에 올라갈 때는 어떻게 올라가는 것이 에너지가 소모 덜 되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곧추 올라가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발도 이렇게 일일이 댈 수 있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 하나 잡고 이렇게 왔다고 하게 되면 말이에 요, 이렇게 해도 그냥 그대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까 부축을 해야 돼요. 지팡이 하나라도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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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지의 세계에 가는데 걸음마부터 하고 가야 돼요, 걸음마. 자기가 좋아하는 젖을 먹었더랬는데 좁쌀 가루로 미음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님이 깨물어 주거나 거기에 설탕을 쳐 가지 고 먹여주면 달면, 옛날 같은 맛이면 자꾸 먹습니다. 젖 안 먹고도 산 다구요. 안 그래요? 또 그 다음에는 딴딴한 밥을 먹는 거예요. 딴딴한 것이 맨 처음에는 동글동글하지만 까 버리면 안에는 조화가 많거든! 딱딱하던 것이 말랑말랑하고, 또 달큼하고, 시고, 오만가지 맛이 나니 까 “ 음, 음!” 이래 가지고 각 사지백체, 분배받는 부서는 좋아서맛있 다고 짭짭 먹는 거예요. 짭짭 먹지요? 다 그렇게 돼요.
‘ 선유조건’ 해봐요.「선유조건!」오늘 왔으니 그걸 기억하고 가야 돼요. 문 총재가 좋더냐, 나쁘더냐? 선유조건이 뭐예요? 좋다고 하고 온 선유조건이 진짜 좋았으면 진짜 좋지만, 선유조건이 좋다고 생각했는 데 나빴으면 나쁘게 되는 겁니다. 위라는 것은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다. 이제 그거 알겠어요? 바른쪽이라는 것은 왼쪽, 아래 라는 것은 위쪽을 먼저 생각해야 된다. 높고 큰 것을 개의치 않고 선 유조건을 잡는 거기에 상대가 되느냐, 안 되느냐? 상대가 안 될 때는 나쁜 것이 되는 것이요, 상대에 딱 들어맞으면 “ 됐다.” 해요. 됐다고 그러지요? 됐다는 것은 말로 되고 또 되고 또 되고, 암만 돼도 같으니 “ 같다, 같다.” 하는 거예요. 됐다!
야, 너희들은 왜 두 마리 조그만 놈들이 거기 엎드려 있니? 다 날아 가는데…. 새매가 날아오는데, 조그만 놈들은 딱 땅에 엎드려 있어 가 지고 어떻게 해요? 비둘기가 날아가니까 새매가 조그만 것은 잡아먹으러 보지도 않아요. 선유조건이 맞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비교를 하 기 때문에 다 날아갔는데 자기만 둘이…. 두 놈은 새끼일 거예요. 조건 이 안 맞으니까 날아가고 다 그래요. 통일교회에 좋다는 선유조건이 맞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얼굴이야 다 마찬가지입니다. 같은데 내용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내용. 내용이 문제라는 거예요.
222 선유조건과 사랑이상의 완성
이제 여러분이 6월 13일은…. 통일교회 교인들은 심각해 가지고 “ 입궁, 궁에 들어가는 식이다. 입궁식이다. 무슨 대관식이다.” 하면서 야단하고 있어요. 나는 여전히 같은데 야단들이에요. 편안히 그렇게 살 고 있는 사람을 못 살게 “ 아이고, 오늘은 당신이 와 가지고 우리 하던 대로 해야 됩니다.” 그래요. “ 식을 하기 전에 훈련도 해야 됩니다. 뭣 이 맞나, 안 맞나….” 하는데 아이고, 나 싫어요. 내가 생각하지 않았 는데 그러려니 얼마나 복잡하고 고달파요! 자기가 생각했으면, 으레 그럴 줄 알게 되면 피곤도 덜한데 이건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다 선유 조건을 내가 느끼지 않았던 것을 갖다 맞추려고 하니까 어때요?
황선조는 왜 곽 회장하고 의논 안 했어?「의논합니다.」의논?「의논합니다. 전부 다 만들어 드렸습니다.」만들어 드린 데는 선유조건으로 “ 이걸 할까요, 말까요?” 라고 물어보고 해야 하는데 물어보지 않고 만 들어 드리니 기분이 나쁘지. 선유조건이 안 맞아요. 선생님은 그걸 알 아요. 곽 회장 이하를 인사조치를 하면, 그건 내 마음대로 다 열 사람 이면 열 사람 다 인사조치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인사조치를 하면 반 드시 그 사람에게 연락해 줘야 돼요. 순리라는 게 그겁니다. 선유조건 과 후에 느끼는 조건이 맞아야 둘 다 좋지, 선유조건이 틀리면 좋아하 지 않으니까 문제가 생겨요. 그런 거예요.
전부 다 자기가 하고 싶지?「그렇지 않습니다.」역사에 남기고 싶지. “ 그건 내가 할 건데, 네가 왜 하느냐?” 이거예요. 너와 내가 달라요. 선유조건이 달라요. 남이 다 해보라는 거예요. 나보다도 통일교회 교주 이상 되고 싶으면 다 오라는 거예요. 되라는 거예요. 나보다 선유조건 이 더 좋을 수 있게끔 되면, 그것은 선한 것이에요. 와 가지고 선유조 건을 더 좋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입장에서 이래 가지고 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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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제일 나쁜 걸 중심삼고 그걸 좋아하면 그건 나쁜 녀석이지. 통일교회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겁니다.
자, 선유조건이란 말을 잊지 말아요. 그래, 얼굴에서 무엇이 먼저 생겨났겠어요? 눈! 왜 눈이 그렇게 바쁘게 사느냐 이거예요. 먼저 태어 났으니 관리하게 되면 쉬지 않고 자꾸 움직여야 될 것 아니에요? 목이 왔다갔다하는 것,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그래요? 목 때문에 그래요, 머리 때문에 그래요? 머리가 왜 야단이야, 가만있 지? 이렇게 하면 될 텐데,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눈 때문에 그래 요.
냄새 맡는 데는 ‘ 흠흠흠!’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몸뚱이가 왜 야단이에요? 냄새나면 찾느라고 ‘ 흠흠흠!’ 이래요. 그건 찾아 없애지 않으 면, 좋지 않은 것이 어디 있으면 전체가 좋지 않을 것이니 주인 되는 양반이 그걸 처리해야지요. 다 그런 관계가 갖춰져서 정비되어 가지 고, 고요한 밤에 아기가 어머니의 품에서 젖 먹고 쌕쌕쌕 자는, 평안 스럽고 안전하고 좋을 수 있는 자리에서 코 골고 잠자는 어린 아기 의 행복을 일생 동안 그리워하고 배워야 됩니다. 그런 말 처음 듣지 요? 그거 다 안다는데 알긴 뭘 알아? 모르면서도 안다고 하지. (웃 음)
공기에 원소가 얼마나 많아요? (냄새를 맡으시는 흉내를 내심) 흠흠흠! 몇 가지 요소가 합해 가지고 인간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절대 숨 안 쉬면 안되게 돼 있어요. 절대 것을 바라는 사람들은 절대 숨을 안 쉬면 안되게 돼 있고, 절대 것을 바라는 사람은 절대 보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고, 절대 것을 바라는 사람은 절대 듣지 않으면 안되고, 절 대 맛보지 않으면 안되고, 절대 상관관계를 맺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 예요.
절대가 다 좋지만, 인연을 중심삼고 만날 수 있는 내용에서 절대지 자기 눈만 중심삼고 위한 것은 전체가 좋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
224 선유조건과 사랑이상의 완성
요. 절대 가운데는 유일이 있어요. 절대 자체가 하나밖에 없는 것을 말하지만, 거기에도 유일성이 있어요. 왜? 안팎이 돼 있어요, 안팎이. 절 대적이면 이것이 절대의 근본이냐, 이것이 절대의 근본이냐? 안팎이 있잖아요? 절대 가운데는 유일이 있어야 되고, 유일 가운데는 불변이 있어야 되고, 불변 가운데는 영원이 있어야 돼요.
그래, 속성! 인간의 본래 사랑이상의 속성의 주류가 어떻게 돼 있느냐 할 때는 절대․유일․불변․영원 속성이 있는 것이다. 그런 한 가 지도 생각지 않고 “ 절대사랑의 속성은 내 것이다.” 하는 건 도둑놈의
새끼라구요. 이웃동네 아줌마가 미인이면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것을 내 것 만들어야 된다고 그래요. 그걸 누가 그렇게 정했어요? 선유조건 을 하나님이 그렇게 정해 줬나? 그건 가만둬도 그렇게 되는 겁니다. 발이 그리 따라가게 돼 있어요. 몸뚱이가 따라가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몸뚱이가 따라가요? 밤에도 가려고 그러고, 낮에도 가려고 그러고, 담도 넘어가려고 하고, 바다도 날아가려고 그래 요. 그런 것 느꼈지요? 남자들도 도둑놈 심보가 있어 가지고 제일 좋 은 것은 내 것이라고 그래요. 내 것이 뭐야?
가만 보면, 웃음거리에서 만나 사는 것이 인생이에요. 재미가 없어요. 웃음거리 꿈 가운데서 사니 재미없다구요. 재미있다는 말이 한국말 가운데 참 재미있어요. “ 재미, 재미!” 하면 더 자꾸 재미, 재미있는 내용으로 끌려 들어가는데 말이에요. 일본말은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영어로는 인터레스팅(interesting)이라고 하는데 그거 뭐…. 우리 한국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라구요. ‘ 재미’ 해봐요.「재미!」아이들도 “ 재미, 재미!” 하게 되면 뭐예요? “ 잼잼잼!” 그러잖아요?
저 비둘기도 수놈은 암놈을 따라가고 암놈은 수놈을 따라가는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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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먼 암놈이 하얀 수놈을 따라가요. 왜 수놈을 따라가려고 하나? 수놈 밖에 없으니까, 좋아하는 수놈이니까 따라가지 그 색깔을 보고 따라가 나? 사랑을 보고 따라가는 거예요. 그게 다릅니다.
교주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팔십이 넘도록 교주 해먹으면서 무슨 고생이야 안 했겠나? 그래요. 세계를 많이 돌아다녔지요? 기반도 가만 보니까 안 한 것이 없는데, 안 한 것이 없는 것을 몰라 가지고 하나? 지리를 답사하고 재미도 느꼈으니, 내가 좋았으니 우리 통일교 회 후손들은 재미있어 가지고 천리 길을 멀다 않고 여기까지 왔으니, 땅 끝이 무한하니 무한한 세계에 들어갈 수 있기 위해서는 천리 길 그 것을 솔직히 전수 안 해 주겠다는 것은 도둑놈이에요. 인생이 가야 할 끝에 갈 길을 남겼으니 협력해서 가자고 하기 때문에 다 자기에게 있 는 걸 솔직히 가르쳐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상속이라는 말을 쓰고 있어요. 세상에 자기가 혼자 장관 됐으면, 차관이 장관 될까 봐 자기보다 잘났으면 모가지를 잘 라 버리지요? 그러면 지대가 무너지는 거예요. 나라가 잘 되려면 자기 후신들한테 상속해 줘야지 상속 안 하면 도둑놈이 돼요. 만년 왕을 해 먹을 수 있나? 굴러가는 굴레가 이렇게 구르든가 이렇게 굴러 가지고 자기가 깨지든가 더 커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어디 가서 자리 잡아서 왕초가 되든가 그래야 돼요. 열 번 구르면, 열 번 떨어져나가면 작아지 는 겁니다. 여러분도 크면 클수록 더 커지기를 바라지요?
아이고, 내가 오늘 왜 이렇게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쓸데없는 훈독대학인지 무슨 대학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훈독대학이라는 말도 지 었기 때문에 뭐예요? 거기에도 박사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전문분야의 박사들이 무수해요. 박사라고 잘난 것이 아니에요. 최고의 전문 자리라는 것은 다 왕과 같은 대접을 받아야 돼요. 그 세계에서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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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 지금 통일교회는 전부 다 뭐예요? 이건 강제로 뭉쳐놔서 싸움하지 강제로 뭉치지 않았는데 싸움하겠어요? 좋아서 뭉치는데 무슨 싸움을 하겠나? 안 그래요? 강제로 뭉쳐서 싸우니까 싸움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뒤집든가, 거꾸로 서든가, 어디든 들어 가고 전부 다 이래야 돼요. 다르니까 싸우지 같으면 싸움 안 해요. 무엇으로 그것을 전부 다 같게끔 만들 수 있느냐? 사랑, 참사랑! 해봐요, ‘ 참사랑!’ 「참사랑!」
참사람하고 참사랑하고 뭐가 달라요? ‘람’ 자는 구제기(귀퉁이) 사방이 있고, ‘ 랑’ 자는 동그라미예요. 그건 구르는데 모가 없기 때문에 상 처가 안 나지만, 사람은 그렇게 구르지 않고 왔다갔다하니까 사람이 사는 사랑의 세계는 투쟁이 있고 파괴가 있고 복잡해요. 사랑에서 사 람 되는 게 쉽겠어요, 사람에서 사랑 되는 게 쉽겠어요? 그거 한번 생 각해 보라구요.
아이들은 “ 어른들이 왜 사랑은 좋다고 하고, 사람은 싫다고 하노?” 할 거예요. 사람은 싫어하지만, 사랑은 좋아하잖아요? 그렇지요? 그건 왜 그래요? 사람은 모가 생겨 있지만, 사랑은 모가 없어요.
사람은 뭐예요? 상대적인 존재이지 원인이 못 돼요. 큰 것의 원인이 되려면 둥그래야 돼요. 사람은 사랑의 모양을 닮아야만 큰 것들도 좋 아하고, 큰 체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이 우주가 그렇게 돼 있어요. 사람을 따라서 이 우주가 이렇게 형성됐느냐, 사랑을 따라서 대우주가 형성됐느냐?
모가 있으면, 이 세포가 모가 있으면 얼마나 싸움하겠어요! 이것이 기름이 있고 물이 있으니 들어오게 되면 자기 자리를 밀치고 근본 파 괴되기 전까지는 극복해 가지고 “ 그래, 네가 있을 수 있으면 있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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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 수 있을 만큼 있어 봐!” 이래요. 그 사연의 내용이 다르니까 그것에 안 맞으면 자기가 떠나가든가 내가 뱉어 버리든가 하게 돼 있 어요. 그렇게들 삽니다.
큰 비둘기는 귓구멍이 크니까 요렇게 해도 가만있는데, 조그만 것은 이렇게 해서 조금 크게 하니까 휙 날아가요. 자기가 적응할 수 있는 바탕이 돼 있는 사람은 극복이 문제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은 벌써 적응할 수 있는 복잡한 내용이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만사 모든 사람이 죽고 살 수 있는 길에도 남아져서 극복할 수 있 다고 하는 그런 일도 가능한 거라구요.
자, 몽골반점이에요. 몽골반점과 동족이에요. 같은 종류들인데, 이게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르지요? 핏줄은 부자지관계 이외에 없어요. ‘ 아버지!’ 하게 될 때, 핏줄이 같아야 돼요. 어머니가 말하기를 “ 내 핏줄이다.” 하고, 아버지가 말하는 것도 “ 내 핏줄이다.” 해요. “ 아이고, 이 아기는 나를 닮았다. 저 아기는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 핏줄이 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서 사랑해 하나되어 가지고 낳 았는데 왜 가르느냐 이거예요. 그건 파괴를 말하는 거예요. 그건 싸움 해요.
조상이 됐으면 전부 다 울타리가 돼 가지고 보호해 줄 생각을 하고 좋은 걸 보호하려고 해야 할 텐데 왜 자기 것 만들려고 그래요? 내 것 이다?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라고 주장할 수 있는 바탕이 돼 있어요. 그걸 파 보면 아버지의 정자, 한 분자예요.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지만 생태적인 내용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의 세포가 난자를 찾아가 가지고 만나기 위해서는 한 번 관계하는 데 3억 5천만 개예요, 3억 5천만 개. 그 엄청난 정자가 나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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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해서 하나가 폭포를 올라가 가지고 난자를 만나요. 아이고, 얼마나 힘들었겠노!
그 정자가 어머니 배속에 있는 난자를 찾아가는 거리가 몇 천만리입니다. 그 많은 정자를 희생시키고 단 하나가 만나 가지고 인연돼서 아 들딸이 태어난 것을 생각하게 되면, 그걸 값으로 치면 얼마로 치겠어 요? 자기 생명이 문제가 아니고, 아버지 생명이 문제가 아니에요. 우주 적인 가치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위해서는 동물들도 생명을 걸어요. 수놈은 새끼가 있는 데 위험한 무엇이 나타나게 된다면 자기 생명을 걸고 대결 해요. 새끼 앞에 못 나가게 생명을 걸고 그렇습니다. 그것은 나는 새 나, 뛰는 짐승이나, 살고 있는 자기를 자랑하는 인간이나 마찬가지예 요. 자기 아들딸을 보호하지요? 사랑해요, 안 해요?
그걸 누가 그렇게 가르쳐줬어요? 배 안에 있던 아기를 낳을 때 산기가 오면 “ 아이고, 나 죽는다.” 야단하고, 힘이 필요한데 영감도 없거든 자꾸 잡아당겨요. 어딘가에 힘을 줘야 할 때 이게 잘라지도록 힘을 그래야 거기에 움직여 나온다구요. 자극을 줘야 되는 거예요. 힘을 주는 데 줄을 매 가지고…. 원래는 목을 매 가지고 잡아당겨야 하는데 그러 면 죽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래 가지고, 틀에 올라가 가지고 궁 둥이가 이래 가지고 다리를 폈다 구부렸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굳은 똥도 그냥 해 가지고는 안 나올 때가 많지요? 이렇게 밀었다 제쳤다 해야 돼요. 해봐요, 쑥 나오지! 딱 그래요. 남편이 어디 갔으면 “ 이놈의 도둑놈의 새끼 같으니라구! 날 이렇게 만들어 놓고 어디 갔노?” 그래요. 어디 갔느냐? 돈벌이 가라고 해서 쫓아내 버린 그 남편이 어디서 오노? 오면 옷이든 모자든 뭣이든 다 손에 닿는 건 “ 저 거 전부 치워라, 치워라! 가져와라!” 이러기도 하고, 다 밖에다 집어던 지는 거예요.
그러다가 아기가 ‘ 으앙!’ 우는 소리가 나게 되면, 그 다음에는 “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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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았소?” 그래요. 아픈 것은 생각지 않고 “ 아기가 뭐야? 아들이야, 딸이야? 시어머니 좋아하겠나, 시아버지 좋아하겠나, 남편이 좋아하겠나, 시동생이든 시누이가 좋아하겠나?” 하면서 여러 가지 환경에 있으니 그걸 생각할 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 뭘 낳았소?” 이래요.
만약에 딸을 낳았다면 젖 먹여야 할 것도 잊어버리고 말이에요, 아기는 젖 먹겠다고 ‘ 앵앵!’ 하는데 젖도 먹여주지 않고 이러고 있는 철 부지한 엄마들도 많지. 아줌마들도 그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랬 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여러분이 사랑의 주인이 돼 봤어요, 안 돼 봤어요? 답변을 어떻게 하겠어요? 훈독대학생들이 왔는데 말이에요. 사랑을 해봤어, 사랑의 주 인이 돼 봤어?「해봤어요.」응? (웃음)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야, 가짜 사랑의 주인이야? ‘ 금’ 하게 되면 25금이든가, 27금, 28금이 다 있을 텐데 진짜는 18금이던가? 난 모르겠다, 나이 많은 아저씨니까. 아줌마 한테 물어 봐야지! 이십 몇 금이던가?「24금입니다.」
알면 가르쳐줘야 될 것 아니에요? 몇 금이에요?「24금입니다.」나는 25금이라는데 왜 24금이냐? 누가 맞았어요? 24보다 25가 좋으니까
24금보다도 25금을 나 좋아하는데 왜 나쁘다고 해요? 규정이 달라요. 그 한계선이 다릅니다. 좋고 나쁜 한계가 달라요.
이런 문제를 생각하면 자기가 도편수가 돼 가지고 모든 책임을 지고 균형을 맞게끔 다 해 놓고 나는 여기서 살다가 일생을 이렇게 날아가 든, 땅을 파고 들어가든, 바다에 들어가든, 어디에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물 속에 들어가겠소, 공중에 날아가겠소, 땅 속에 들어가겠소? 어떡할래요?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면 조상이 땅 속에 있으니 땅 속에 들어가 없어져야 되는데 말이에요. 나이 먹고, 그 죽음 길을 찾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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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어요.
그래, 인생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돈 문제가 아니고, 배고픈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종교(宗敎)라는 것은 그래요. ‘ 마루 종(宗)’ 자 아니에 요, ‘ 마루 종(宗)’ 자? 마지막 종교의 가르침, 그게 뭐냐? 죽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제일 문제가 죽고 사는 문제지 요? 종교는 마루 되는 가르침인데, 죽을 수 있는 사람이 살 수 있다면 그 이상 귀한 것이 없어요.
그래, 영생을 우리 조상들은 추모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이 나온 거예요. 영생, 영원히 살 수 있는 주인의 세계를 추모하는 거예요. 그 세계를 모르고 그 세계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돼요. 내가 죽으면 뼈까지 다 녹아나 가지고 흙이 돼 버리는 거예요. 십년 공부 나 무아미타불이라는데, 일생도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거예요.
남는 게 뭐냐? 뭘 남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돈? 후손들의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재판사건이 나고, 대가리가 깨지고 칼침 놓는 일이 벌어져서 살지도 못하고 죽는 일도 얼마든지 생겨나요. 그러니 심상치 않은 문제지요. “ 눈아! 너는 일생 동안 내 오고가는 걸 다 살펴줬는데, 내 마지막 갈 길을 못 가려줬어! 그러니 네가 나한테 책임 못 했다. 코야, 너 책임 못 했지? 입아, 못 했지? 귀, 이 얼굴 오관이 책임 못 했지?” 하게 되면, 전체가 합해서 책임을 못 했으니 뭐냐 이거예요.
사람이 되겠다고 하겠어요, 사람이 됐으면 사랑이 되겠다고 하겠어요? 사람, 이 네 모서리하고 달라요. 이건 굴릴 수 없는 거예요. 네 귀 퉁이로 어디 가게 되면 어디로 자빠질지 몰라요. 방향성이 없어요. 동 그란 것은 굴리기 시작하면 방향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의 존재는 완전히 동그래요.
동그란 것으로 제일 알기 쉬운 것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이에요. 일화 천마 축구단이 유명하지요?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 문 총재라는 종교 지도자가 운동세계는 무슨….” “ 내가 운동을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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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너희들보다 더 좋아하니까 사커 팀을 만들었지!” 나도 축구선수고 씨름선수고…. 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으니, 세상에 자기들이 가지 못 한 데 다 가고 탐색하다 보니 세계의 넓은 판도에서 일생 동안 별의별 일들을 다 그려 놓았어요.
됐든 안 됐든 문 총재가 하는 것은 유명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 아이고, 일생 동안 나는 요만한 것도 못 했는데 저렇게 많은 것을 하다니…. 거짓말이다.” 할지 모르지만, 거짓말이 아니에요. 지금 도 연구하고, 지금도 개척해 나가고 있는 거라구요.
유엔을 하나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는데, 도둑놈의 심보지.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요? 거기에 가인과 아벨이 있어요. 선과 악의 기준이 어느 선인가를 비교해 가지고 천 년 후에도 감지를 하고, 천 년 전에도 감지를 하고, 시작하기 전에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이래야 된다는 결과 가 맞아야 아벨유엔이다 이거예요. 아벨유엔이 나오지, 이제?
몽골반점이 왜 그렇게 쫓겨 가지고 나왔느냐 이거예요. 종교권에서 쫓겨난 것이 몽골반점 패들이에요. 북극 가까이에 살고, 남극에서 얼음 가운데 사는 사람들을 뭐라고 그러던가?「에스키모!」얼마나 살기 힘 들면 에스키모가 됐을까? 왜 그렇게 쫓겨갔을까요? 원인이 있어요. 그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거예요.
형님이 형님 노릇을 못 하고 동생을 잡아죽이려고 했어요.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이라는 형님이 동생을 잡아죽였어요. 하나님이 만든 첫 가정의 형님이 형님 노릇을 못 했다는 거예요. 피를 봤어요. 그럴 때 아담 해와가 좋아했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했겠어요? 아이고, 아담 해와도 울고 다 이랬지만 하나님은 큰일났다는 거예요. “ 우와, 형제가 없어질 때까지 피를 봐야 되겠구만!” 한 거예요. 피의 역사가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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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어요.
그게 뭐냐 하면 형님이 돼 가지고 동생이 살아남게 되면, 형님은 언제까지나 죽일 수 있는 거예요. 피를 봐서 끝장을 봐야 돼요. 심은 대 로 나오는 겁니다.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이 나오고, 나쁜 것을 심으면 나쁜 것이 나와요.
이 꽃 같은 것도 그래요. 야, 오늘 아침에 문 총재의 얼굴이 좋아서 이렇게 노란 꽃이 됐어? 오늘 됐어요, 언제 이렇게 됐어요?「장미입니 다.」장미야? 언제 이렇게 됐어, 노랑? 모르지요. 그거 누가 알아요? 진화론이 이걸 만들었어요? 아메바는 어디서 왔어요? 수술과 암술의 조화를 역사에 쉬지 않고 그렇게 운동했기 때문에 이 꽃이 남았다는 것이 전통사상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수술 암술이 사랑해 가지고, 그것을 계속해서 이렇게 왔기 때문에 지금도 옛날 것이 있다는 거예요. 수술 암술, 수놈 암놈이 서로 사랑의 인연의 전통 내용이 없는 데는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도 마찬 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의적인 세계에서는 제일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사랑이라고 해요. 지식은 영원한 것이라고 해요? 다윈의 진화론이란 것은 이제 쓰레기통에 다 들어갔다구요. 한 시대에 있어서 강을 건너는 데 고임돌이 돼 가지고 건너갈 수 있게 해 주는, 발에 물 적시지 않고 건너갈 수 있게 해 주는 방편적인 것이지 그게 영원한 것이 아니에요. 물을 없애 버리 면 육지같이 될 건데 말이에요.
그래, 수술 암술이 매해 계속해서 틀림없이 어떻게 해요? 봄이 되면 이렇게 씨를 심어 가지고 크던 그 역사적인 전통을 대신한 인연이 연 결됐기 때문에 이것이 남아진 거예요. (꽃에 대해) “ 너, 몇 살이야?” 할 때는 뭐라고 그러겠어요? 수억 년을 살았어요, 수억 년. 보통 2억 5천만 년 이상 살았다고 돼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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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얼마나 살았겠어요? 타락을 언제 했어요? 타락했으면 벌써 없어져야 되는데, 없어질 것이 있는 것같이 됐으니 그건 가짜예요. 그 건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인간이 자기 한계권 내에 결정지어서 다 갖출 걸 갖추지 못하게 되니, 이건 폐물이 되므로 쓰레기통에 들어 가는 거라구요. 그 인간 쓰레기통, 그것이 영계의 지옥이에요. 지옥이 없어질 수 없어요. 여러분도 살림을 하려면 반드시 쓰레기통이 필요하 고, 변소가 필요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이런 향기도 없는 장미가 어디 있어? 이거 뭐 이상한 냄새다. 뚱뚱한 아줌마, 나와 맡아 봐! (웃음) 맡아 보라구.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조작했다는 거예요. 인간이 가미해서 생겼으니 진짜가 아닙니다. 이 비슷한 것, 같은 과(科)일 때는 접붙일 수 있어요. 접붙이면 달 라지는 거지.
진짜 이건 냄새가 안 나요. 맡아 보라구, 곽 선생!「조금 납니다.」조금 나? 아무거나 조금 냄새는 다 있지.「향기가 없습니다.」글쎄, 인 간이 조작해서 그래. 조금 조금 해도 몇 천대 하니까 이렇게 없어졌지. 더 좋게 해도 더 좋을 수 없는데, 그 한계선이 있는데 자꾸 더 좋기를 바라니 냄새도 없어지고 소모되는 거예요. 그래서 없어지기 시작하는 것이지.
에덴동산 본원지 박물관에 들어가게 되면, 그 향기가 있을 거예요. “ 이게 진짜인데, 아이구….” 하면서 이건 아무리 예쁘더라도 집어던지 게 돼 있다구요. 근본이 귀한 겁니다. 야, 참 곱긴 곱다. 정들지 않은 여편네를 바라보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다 그 말입니다. 이 꽃은 또 무 엇이냐? 이게 냄새가 낫네! 이건 이상하다, 아이구! (웃음)
자, 어디 갔나? 효율아! 몽골반점, 잘 들으라구요. (웃음) 선유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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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수 있고 나쁠 수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유조건을 모르는 사람은 허황된 사람이에요. 어디를 갈지 몰라요. 선유조건이 있으면, 틀 림없이 선유조건 그것만 갖고 있더라도 진짜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반드시 선생님이 오른쪽 가면, 그 오른쪽을 중심삼고 기다리면 선유조건 대로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결혼식을 하든가 대관식 잔치하는 날은 꽃이 피고, 향기가 나고…. 열매가 돼 가지고, 보람 있는 가치를 잔치 분위기에 맞게끔 만 들어 가지고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게끔 해야 돼요. 절대 필요한 것이 될 수밖에 없느니라, 아멘!「아멘!」아멘인지 저멘인지 난 모르겠습니 다. 될 대로 되소! 자!
(훈독 계속; 36페이지 하단부터 다시 합니다.) 꽃, 이 아줌마 꽃! 남편이 누구던가?「예, 접니다.」부처끼리야?「8기 학생회장이고, 여기 는 부회장입니다.」부회장이야? 여기는 소질이 아주 많겠구만! 재미있 는 여자인데…? 자!
(훈독 계속;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상의 세계도 아니요, 상상의 세계도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권 밖에 있습 니다.) 다 만들어졌던 세계예요. 문 총재가 발견했을 뿐이지 만든 것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그걸 모르면 폐품 물건 취급합니다. 낙제예요, 낙제. 결혼을 잘못했으니 축복을 다시 받아야 돼요. 다시 시집 장가가 야 돼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몇 대, 수십 대 걸려서라도 본연의 남편, 아내로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같이 살고 싶었던 그 자리까지 가야만 행복 가정이 이 지상에 태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역사가 벌어 져요. 참부모면 그만인데 참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그거 다 거쳐 나가야 참부모가 나옵니다.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지 몰라요. ‘ 참부모’ 해봐요.「참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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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러분이 갖고 있는 부모는 뭐예요? 문 총재가 참부모라는 것을 발견해 가지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래요. 기 성교회가 나 죽으라고 매일같이 기도하고 있는데, 죽으면 좋겠는데 기성교회가 죽으라고 하면 안 죽어요. (웃음) 왜 그러냐? 천국을 이뤄야 만 참부모가 진짜 되지 이루어 나가는 걸 지금까지…. 왕후가 낳은 그 아기가 바로 왕이 되나? 키워 나가야지.
선생님도 어릴 때서부터 달랐어요. 어머니가 어디 갔다 올 때는 슬퍼하는지 좋아하는지 알았어요. 외갓집에 잔치, 무슨 조카, 며느리, 사 돈 형제의 무슨 잔치가 있어서 어머니가 외갓집에 갔다가 돌아올 때는 뭐예요? 내가 그래도 어디 어디 고모 아들 하면 유명합니다, 아이 때 부터. 동네에 가게 되면 샅샅이 뒤지지 않는 곳이 없어요. 몇 대조 할 아버지까지 모시는 장소까지 뭘 해먹었는지 다 뒤지고, 책도 다 뒤지 고 그래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바라보게 되면, 자기가 한번 재 가지고 손이 가고…. 자기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것만 찾아가서 그래요. 산을 보 게 되면 산꼭대기가 어떻게 생겼고, 밑창이 어떻게 생겼고, 거기에 동 물이 무엇이 있고, 무슨 새가 살고 있는가를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누님이 여섯이나 되는데 누이동생, 누님이 그러니까 봄철 되면 나물 같은 것 하러 가게 된다면 “ 오빠!” 그리고 또 “ 동생, 산에 가!” 그래요. 왜? 나물 캐러 가자는 겁니다. 어디 가면 무 엇이 있는지 내가 잘 알거든, 매일같이 다니니까. 그러니 누이들이 봄 나물 캐러 갈 때, 나를 앞세우면 많이 캐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로가 “ 요전번에는 누구하고 갔더랬는데, 오늘은 나하고 가자!” 고 싸우고 그 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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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사람들은 말이에요, 지는 거예요. 어디 가서 풀을 뜯고 나물을 뜯게 되면, 누가 “ 좋은 것, 큰 것이 있다.” 하면 따라다니지 말 라고 했어요. 네가 네 눈으로 보고 네가 느껴서 좋은 걸 따 가지고 꽃 바구니에 집어넣어 가지고 나중에 돌아가 봐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까 뭘 캐고 뭘 뜯으러 갔으면 뜯으러 간 그걸 중심삼고 일등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둘 셋, 요거 뜯고, 그 다음에 요것을 뜯는 거예요. 산을 잘 아니까 무슨 나물이 있는가를 내가 잘 아는 거라구요. 옛날에 통일교회 교주가 되면 기성교회 패, 종교들이 반대하게 되면 산에도 가서 혼자 살 생각을 했기 때문에 산나물을 내가 모르는 게 없습니다. 꽃을 모르는 것이 없고, 또 그 근방에 사는 개구리새끼도 잘 알아요. 거기서 살려면 개구리도 잡아먹어야 할 것 아니에요? 뱀도 잡 아먹고, 먹는 것은 다 그래야 돼요. 호랑이가 개를 잡아먹으면 개도 잡아먹고, 호랑이까지도 잡아먹겠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래 가지고 산에 무엇이 사는지 전부 다 알아야 자게 돼 있지, 산 새 소리만 이상한 소리를 들었으면 자다가도 일어나 가지고 거기 가 보는 거예요. 철새가 얼마나 많아요! 철새가, 계절 따라 오는 새가 우 리 동네가 물도 좋고 산수가 좋으니까…. 이름이 상사리(上思里)예요. 상살이가 아니라 상사리예요. 생각하고 생각한다는 뜻이 있거든! 지금 북한에서는 무슨 부락? 우리 동네를 남한부락이라 그래요. 공산당을 반대하는 대표 부락이지.
요전에 내가 평안도의 고향을 거쳐갔는데, 산천이 전부 달라졌어요. 야, 그렇게 달라질 수 없어요. 소년시대하고 죽을 때하고 달라지지요? 딱 그래요. 미련 둘 수 없더라 이거예요. 자기가 놀고, 거기 가서 재미 있게 지내고, 늑대를 만나고….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았어요, 내가 살 때는. 우리 주변 면에서 네 사람이나 호랑이가 물어갔거든! 우리 친구 동생도 호랑이가 물어가고 그랬어요. 호랑이도 많았고 다 그래요. 요즘 에는 한국에 호랑이가 없지요? 늑대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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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계에서 살았는데, 그 동네의 어디 동산에 호랑이가 와 가지고 누구 잡아먹었다 하면 거기를 다 가 보는 거예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 가 본다구요. 안 잡은 것이 없을 만큼 잡았는데, 호랑이는 만나 보지를 못했어요. 만났으면, 내가 죽든가 자기가 잡히든가 했겠지 요. (웃음) 아, 그래요. 따라가는 거예요.
이번에도 여수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해요? 바닷가 아니에요? 여수에서 제일 낚시로 잡기 힘든 것이 숭어입니다. 여수 지방에서 숭어 잡기 가 힘든데, 어부가 숭어를 잡으려면 그 자리에 있다가 도망가는 판인 데 도망가는 데서 숭어를 잔뜩 잡거든! 자기는 숭어를 잡으려면 10년 동안에 몇 마리를 잡았는데 그걸 잡겠다고 해? 굶어죽는다고 생각한다 구요. 그렇지만 숭어 잡이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이게 소리 안 나면 사고지요? 소리가 나요, 안 나요?「나요.」소리 가 날 수 있게 돼 있어요. 작게 나는 거지. 요렇게 물어요. 요만한 고 기들이 무는 게 아니라 큰 1미터 넘는 숭어도 이렇게 물더라구요. 얼 마나 주의스러운지 몰라요. “ 이야, 생명의 생태적인 보호심, 본능적 보 호심이 위대하구만, 문 총재보다.” 하는 거예요. 나는 어려운데도 모험 을 무릅쓰고 덤비기를 잘했는데, 얼마나 주의를 가지고 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잡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내가 80센티미터짜리를 잡겠다고 3년 전에 정했는데 엊그제야 잡았구만, 엊그제. 그것도 탕감이 필요해요. 문 총재도 3년 동안 80센티미터 이상을 못 잡았는데, 이게 참 역사예요. 78까지, 78.5까지 잡았으니 1센티미터 요만큼만 되면 말이에요, 내가 교주가 아니면 이 모가지를 쥐고 꽁지를 잡아 가지고 배때기를 한 두 번만 팍팍 하면 한 3센티미터 늘어나는 것인데 말이에요, 그걸 맞추면 잡고 남을 건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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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못 해요. 못 했다고 생각하지 했다고 생각 안 하거든! 그러니 못 한다구요. 할 수 없이 재 가지고 다 보고 그래야 내가 그걸 믿지 그렇 지 않으면 안 믿기 때문에 계속해서 잡으려고 했는데, 엊그제야 잡았구만! 그런데 이게 얼마나….
우리 집사람이 어디서 대회 할 때 잡았어?「30일날이니까….」보지 말고…! 보긴 뭘 보노? (웃음) 잡고 한 시간도 안 되어 전화가 왔어 요, “ 잡았다면서요?” 하고. (웃으심) 아, 내가 간 여편네를 잡아오고 싶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 잡았다면서요?” “ 뭘 잡아?” “ 바다 에 가 가지고 숭어 잡았다면서요? 어떻게 잡았어요?” 80센티미터, 81 센티미터 숭어를 잡았어요. 이야, 그걸 볼 때…. (박수)
71센티미터보다 81센티미터가 좋아요. 구 구 칠십일(9×9=71)이에요, 구 구 구십일(9×9=91)이에요?「81!」(웃음) 하나님을 중심삼 고 8수를 맞췄으니 딱 됐지, 81! 80보다 81이지! 81에서부터 90으로 가지 후퇴하는 법이 없거든요. 이야, 91이 되면 101이 나오누만! 3단 계를 넘는 거예요. 인간이 100점 맞기가 힘든 거예요.
자, 미안합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훈독교육을 하는데 훈독대학의 대학생들, 석사 박사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왔기 때문에 내 가 이야기하는 것이 이단자의 놀음이니까 “ 이제는 입을 다물어라!” 여러분이 할 수 있기 때문에 “ 나도 입을 다물겠다. 시작해라!” 이거예요. (웃음)
(훈독 계속; 36페이지 하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잘 들어요. 이걸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몽골리언 반점 몇 천명, 몇 만명…. 지금 방송 만 하게 된다면 한 사람이 하루에 수십만 명, 수백만 명까지 전도할 때가 왔어요. 내가 세계 방송국, 세계 언론기관을 다 만들었습니다, 워 싱턴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문 총재가 강연한다고 하면, 냅다 읽어 놓으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문 총재가 말씀했으면, 그걸 자기들이 보물 취급을 해 가지고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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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모으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이야 모으겠으면 모으고 말겠으면 말고 하겠지만 말이에요. 관심 있으면 모아도 손해 나지 않아요. 왜 손해 나지 않느냐? 지금 나이 많아 가지고 그런 일을 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나 어차피 여러분 후손들도 이 일을 해야 할 것인데, 조상이 돼서 잘된 조상이든 못된 조상이든 자료만 갖다 놓았다고 하면 그 후손 이 나쁜 후손도 좋은 후손이 되고, 좋은 후손은 더 좋은 재료에 더 좋은 후손이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도 참고해서 모아 둘 수 있는 이런 생 각을 해라 이거예요.
그 책이 귀한 책입니다. 내가 80년 전에 그 책을 가졌으면 고생을 안 했지! 왕을 그때부터 해먹겠다고 했지. 그래요. 여기서 문 총재한테 축복받아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무 슨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어요, 뭘 했어요? 손해지.
요전에 『천성경』을 1만 2천 권 만들어 주려다가 8천 권밖에 못 줬기 때문에 4천 권 만들어 주는 걸 전 세계 사람이 거저 주는 줄 알 고 있어요. 그거 다 만들어 줬나?「만들어 놨습니다.」놨어? 주지 말라 구, 지금. (웃음) 얼마나 그리워하고야 알지. 공짜라구요, 공짜. 공짜라 는 것은 아는 것보다도 모르는 게 좋다 그 말이에요. 그래, 갖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이 사람이 효율입니다, 김효율.「예, 제 이름은 김효율입니다.」‘ 효도 효(孝)’ 자하고 무슨 율 자야? 효율아, 무슨 율 자야?「‘ 법률 율’ 자입 니다.」법률? 법률이라는 것보다 ‘ 률’ 자는 빼지! 법이라고 하는 ‘ 율’ 자이지. 효율, 효도하는 대표의 판사 자격이다 이거예요.「그런 마음으 로 훈독하겠습니다.」(웃음)
240 선유조건과 사랑이상의 완성
그래, 그렇게 알라구요. 판사가 심판하는 데서 검사의 구형에서부터 판결을 하는 데 얼마나 심각해요! 그 이상 심각한 겁니다. 김효율이에 요. 박효율이면 깨쳐 버릴 수 있지만 말이에요. 이효율도 틀려요. 김효율이니까 좋은 이름이에요. 그래서 이 사람은 한 자리 해 가지고…. 얼 굴을 보게 되면 딱 판사 얼굴같이 생겼지요? 부자 되기는 틀렸어요.
「예, 훈독강사를 하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웃음)
(훈독 계속;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미리부터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소학교에 들어간 학생이 “ 아이고, 이 게 언제 이렇게 좋게 됐나?” 그 아버지, 몇 대조 할아버지부터 했는데 지금 보고 놀라는 거예요. 다 있는 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죽어 보라 구요, 거짓말했나. 틀림없이 그게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봐서 그 렇게 안 돼 있으면 내가 사기꾼이지.
여러분 본심은 이 말씀을 7일만 들으면 깊이깊이 끌려 들어가요. 눈이 자다가 떠요. 눈이 깜빡깜빡도 안 하고 “ 야, 이 녀석아! 내가 보고 싶은 『천성경』을 왜 안 읽어?” 그래요. 코가 “ 눈아, 자랑하지 마! 너 만 자랑하나? 나는 『천성경』어느 페이지, 네가 모르는 걸 내가 읽어 주면 좋겠는데…. 흠흠흠!” 이런다구요. 입이 또 말한다는 거예요. “ 야, 너희들만 좋으냐? 나도 좋다.” 귀도 말하는 거예요. 귀가 “ 야야, 얼굴 판 중에 세 가지만 귀한 줄 아느냐? 이 옆면을 둘러싸고 있는 살이 얼 마나 귀해! 자랑하지 말라. 내가 흙과 마찬가지이고, 씨를 심어 가지고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이 살이 귀한 이 몸뚱이에 달렸는데 나를 무 시하지 마!” 다 그래요.
여러분의 마음도 무시하지요?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싸우는데 조금만 나쁜 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해요? 내가 누님들이 많으니까 말이에요, 돈이 없든지 뭘 하게 되면 누님 보따리, 큰 누님 보따리를 풀고 작은 누님 보따리를 풀면 없는 것이 없어요. 시집가겠다며 비단 짜박지를 다 모아 놨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큰 누님, 작은 누님…. 내가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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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는 대로 잘 해 주지. 나중에 내가 아미모노(あみもの; 뜨개질) 그것까지 다 가르쳐주고, 옷 하는 것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생이 사내동생이지만 친구 동생보다 더 좋으니까 나도 좋아해요.
먹을 것이나 좋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나를 좋아하는 맏누님이 어떻게 해요? 맏누님이 어머니 대신 나를 키워줬어요. 나보다 열 몇 살 이나 더 많으니까 말이에요. 왜정 때 어머니가 여덟 아들딸을 시집 장 가보내려면 얼마나 고달파요! 그래서 쉴 사이 없이 돌아가야 그 아들 딸이 제대로 시집갈 때 가고 장가갈 때 갈 수 있으니까 어머니 노릇을 하기 힘든데 말이에요, 한푼 시간이 어디 있나? 별의별 일을 다 하고 그래 가지고 우리 아들이라고, 좋은 아들이라고 많이 업고 다녔지만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없었어요. 그러니까 누님보고 업어 달라고도 하고 그랬지.
어머니 대신 그 누님을 사모하고 따랐더랬는데 시집갈 때, 내가 울던 것을 지금도 못 잊어요. 어떤 도둑 같은 총각이 하나 왔다 가더니 뭐예요? 누이보다 나이가 세 살인가 아래예요. 동생 같은 게 와 가지 고는 그 누님을 데리고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고개턱에 들어 가 가지고 한 5리 평지를 거쳐 산을 넘어가는 그 길을 매일 가서 달 뜰 때는 달보고 “ 야, 우리 누님 안내해라!” 그러고, 해보고 “ 아침 해, 지는 해야! 우리 누님 언제 오니?” 이랬어요. 그 사연이 많아요.
그래, 사람을 그리워하는 게 죄인 줄 알았더니 그게 복이었더라 이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나서 하나님을 그리워하기 시작하니까, 적극적 으로 그리워하니까 하나님이 꼼짝 못 하게 자기 다니는데 오는데 그렇게 살고 싶거든!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이 어떻다는 걸 다 알고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라는 생각은 꿈에도 안 했고, 내가 교주 돼 먹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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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기도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면 재까닥 넘겨줘요.
통일교회 교인들하고 전부 다 지내 봐야 아들만한 사람이 없어요. 죽을 고비에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지만 가인 아들을 자 기 아들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여기 오래된 사람 들은 잘 알지.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동생을 세워 가지고 형님이 잘 못한 것을 풀어줘야 할 텐데, 그러니까 아벨 죽은 것을 슬퍼하는 것보 다도 가인을 잃어버린 것을 더 슬퍼하는 거예요. 순차적으로 구해주는 데 있어서는 아벨을 구하기 전에 가인을 먼저 구하고 나서 가인과 아 버지가 합해 가지고 동생을 찾아서 자리를 잡아야 타락 안 한 본연의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그래, 형제간에 분쟁하면 영원히 하나 못 됩니 다. 그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이 사람이 열 일곱 살에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이 사람(김효율)도 불쌍한 사람이에요. 자기 아버지도 왜놈들한테 사상가의 아들이라고 해 가지고 죽고, 혼자 사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고민도 많이 했어요. 통일교회에 열 일곱 살에 왔지?「열 아홉이었습니다. (김효율)」열 아홉 이야? 열 아홉에 와 가지고 지금까지 있는데, 통일교회에서 이제는 내 대신 주인 됐어요. 비밀문서는 저 사람이 다 갖고 있다구요. (웃음) 그 렇다고 도둑질할 생각을 하지 말고 좋아하는 사람…. 첫번 생각하는 선유조건이 뭐냐? 좋아하는 것 보니까 도둑질하고 싶어서 그런다, 이 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왜 그렇게 소리 내고 킥 웃고 야단이야?
자, 그러니까 잘 들으라구요. (웃음) 공포하는 판사의 선언문과 같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디가 토가 틀렸는지 대번에 알아요. 그 러니까 판사도 선생이 있어야지. 선생을 몰라보면 안되는 거예요. 그래, “ 이 자식아, 정신 차려!” 그렇게 훈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통일교 회 복잡한 환경에서 이만큼 자리잡아 나가는 겁니다. 자, 그렇게 알고 잘 들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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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우리 어머니가 올 터인데, 어머니 맞으러 가야 할 터인데 11시에 온다고 그랬나, 10시에 온다고 그랬나?「10시 반 도착으로 돼 있습니다.」인천에 가려면 몇 시에 떠나야 되겠나, 여기서?「9시 좀 넘어서 가시면 됩니다.」몇 시야? 7시가 돼 오네. 난 미리 나가도 괜 찮겠지. 온 손님들을 교육해 녹여야 할 텐데…. 내게는 손님이 아닙니 다. 당신들이 왔지! (웃음) 그래서 예물 대신 다 갖다드린 것 아니에요? 더 줄 것 있어요? 어머니보다 더 좋은 게 있으면 여기 있고 안 가 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가야 돼요.
아줌마들도 처음 온 아줌마들이 많구만! 센스가 빨라 가지고 얘기를 퍼떡퍼떡 알아들으면 “ 아이고, 저 아줌마는 남편이 이렇겠구만!”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 저 아주머니의 남편은 둔하겠구만! 신경질적으 로 생겼는데 분한 말, 신경질 말을 하면 얼굴이 퍼뜩해질 텐데 변하지 않으니까 좋은 남편이겠구나!” 그러고 있습니다. 나, 솔직해요.
솔직은 정의와 통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줌마들! 아줌마예요, 아주머니예요? (웃음) 아주머 니는 그렇게 멀리 있기 때문에 아주머니다 이거예요. 그보다 아줌마가 좋은 겁니다. ‘ 아주머니’ 할 때는 멀어진다 이거예요. 머니, 가까우니? 아주머니가 그렇잖아요?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동네의 대갓집 외딸을 깡패들이 따먹었다고 그래요. 따먹었다고 하지요? 옛날에 총각 때 한번 따먹고 싶은 생각들 을 다 했지요? 솔직은 정의와 통합니다. 그만큼 가까워지는 거예요, 처 음 만났더라도. 십년 친구와 같이 가까워질 수 있어요. “ 문 총재를 만 나 가지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얘기하니까 사람을 이해하고 고개를 넘 었다, 왔다갔다해 가지고 다 경험 있는 사람이다.” 하니 가까워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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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여기 처음 온 사람보고도 “ 이 자식아! 왜 이러고 왔어, 옷을 좀 잘 입고 오지? 넥타이를 저렇게 매고 왔나? 넥타이 맬 줄 모르면, 내가 가르쳐줘야 되겠구만!” 그래요. 그렇습니다. 할아버지가 오더라도 내가 가르쳐주는데 뭐….
그렇기 때문에 10년, 20년 지나고 나서 좋으니까 그 사람들이 죽을 때 유언이 뭐냐 하면 “ 너는 통일교회에 가서 죽어라!” 하는 거예요. 그 렇게 유언해서 들어온 통일교회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 좀 다르지요? 그렇게 알고 잘 들어요. 잘 들으면, 혼자 사는 아주머니 같으면 내가 신랑감도 맞게끔 잘 맞춰 줄 수 있어요. 사람을 볼 줄 아니까 말이에 요. 역사를 풀어 주거든! “ 네 어미 아비가 이렇고, 네 손자가 이러니까 이런 사람하고 한을 풀기 위해서 결혼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 할 거 야, 안 할 거야?” 하면서 말이에요. 다 그래서 한 거라구요.
이 아줌마 얼굴 좀 보라구요. 얼굴을 보라구요. 배짱이 두둑한 기성교회 열성분자고…. 그 소설 이름이 뭐이던가?「상록수!」상록수의 기 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명한 여자들이 많고 유명한 남자들이 많아요, 여러분이 듣게 된다면. 나는 그렇게 유명한 사람들을 만들려니 얼마만큼 고생했겠어요? 서당개 3년이면 뭐 한다고 하는데, 서당 훈장 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이거예요. (웃음) 코가 질려 가지고 도망간다 는 거예요. 얼마나 속이 탔으면 그렇겠어요?
통일교회를 자기가 없애겠다고 생각하고 배포를 가지고 설거지를 하기 위해서 결심하고 다 그래 가지고 와서는 자기가 걸려들었어요. 그 런 말도 한번 듣게 해 줄 테니 또다시 와요. 다음에 올 때는 떡을 해 오고, 과자도 사오라구요. 이 많은 사람들을 내가 먹이려면 어떻게 하 겠어요? 새로운 사람들이 좀 날라다 먹이면 여러분도 좋고, 나도 좋고, 새로 온 사람도 좋고 다 좋으니까 어때요? 좋을 수 있는 일은 다 협력 해서 하라고 가르쳐주는 것이 옳은 선생이니까 그렇게 가르쳐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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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않지 않느냐?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예?「예.」예!
‘ 예(禮)’ 라는 것은 ‘ 보일 시(示)’ 에 ‘풍년 풍(豊)’ 자, 좋은 것을 보이 는 것을 예라고 합니다. 풍성한 전체, 자기 보물 단지까지 그 할아버 지,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 갖다주는 그것이 예 중에 예입니다. 그렇잖 아요, 예가? 자! (웃음)「시작합니다.」
부엌을 바라보고 있으니 얼마나 처량해! 미안합니다. (웃음)「36페이지 넘기기가 힘듭니다.」그래, 잘 들으라구요. (웃음) 이제 내가 말 하지 않을 테니까 잘 들어요. 시간이 없어요. 자!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훈독) (박수)
이것이 다 해서 일곱 장밖에 안 되지? 몇 장이야? 일곱 장! 그것은 앞으로 여러분이 가정에 돌아가서 다 읽어야 됩니다. 그래야 타락한 조상의 모든 실수를 넘어서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버지가 되는, 참된 아버지가 되는 하나님을 모시고 영원, 불멸, 영생의 천국에서 같 이 영원히 사는 거예요.
그래, 저나라에 가도 여러분의 양심이 있습니다. 이 땅 위에서의 몸뚱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여러분의 몸뚱이와 같이 되기 때문에 마음 이 여러분을 권고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서도 잘못된 것을 어 떻게 하라는 것을 전부 다 가르쳐줘요.
지상에서는 몸뚱이가 싸워 가지고 전부 다 깎아 먹었지만, 그것이 없는 세계에 갔기 때문에 사랑의 모든 환경이 자기 살이 되고 뼈를 도 울 수 있는 구조적인 내용이 협조를 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세계는 자연히 멀어지고, 선한 세계는 점점점 가까이 감으로 말미암아 상충이 없는 본연적 화합의 통일적 세계에 정착하는 것이 지상․천상천국 안 착의 표준이 되는 우리 가정이니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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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에요, 가정. 가정천국을 이뤄야 돼요. 예수님도 별것 아니에요. 그걸 찾았지만 그걸 몰랐어요. 모르는 것보다도 강제로 죽여서 죽 었지 예수님이 자진해서 죽었나? 예수님이 기도를 세 번씩이나 ‘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피하게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했어요. 그런 기도, 산 기도의 말씀이 있 는데 죽으러 왔어? 미친 것들이에요. 그거 미쳤어요. 죽어 보라는 거예 요.
이런 사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뭐 어떻게 얼굴을 들고 변명할 도리가 있어요? 문 총재가 천만 가지 수난 길에서 고생해 가지고 찾아 선 물로서, 하나님이 주지 못한 선물을 처음으로 수습해서 몽땅 전수해 주는, 상속해 주는 이 자리를 피해 가지고 어디 가요? 아시겠어요?
여기 무슨 훈독대학? 훈독대학이면 훈독대학에서 훈독 석사학위가 나오고 훈독 박사가 되면, 문 총재도 배워야 된다구요. 왜 웃어요? 좋 아서 웃어요, 기분 나빠서 웃어요?「좋아서 웃습니다.」그래, 좋으면 열심히 하소!
이 이상 도와줄 재료가 없어요. 피를 깎고 살을 이어 가면서 모은 역사적인 전통적 기사예요, 이게. 텍스트북(text book)이에요. 인간이 필시 지켜 가야 할 교본입니다. 교주가 앉아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실 례인 줄 알지만 이건 실례가 아니고 판례예요, 판례. 판사가 결정한 것 이 판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오늘 아줌마들이 이 아침에 얼굴들이 환하게 빛이 나네. 그거 이상하지요? (웃음) 아저씨들도 거기 따라 가지고 여자들한테…. 신앙은 여자한테 못 이깁니다. (한 여자 분이 갑자기 소리를 내자) 왜 그래? 혼자 사는 아줌마가 왜 그래? 교회 무슨 목사인가? 그런 책임이 있는 지 “ 아, 아!” 그래. 가정생활을 안 하는 모양이구만, 그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까.
자, 이제 나도 여행을 떠나야 할 시간이 됐어요. 우리 사모님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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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끔 말이에요.「일어설까요?」뭣이? 말이 끝난 다음에 일어서야 될 것 아니야? (웃음) (손주님이 들어오심) 자!「경배 올리겠습니 다.」
문 총재가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운동할 때는 운동하고, 노래할 때는 노래하고, 춤출 때는 춤추면서 하나님 사랑의 빛깔이 사방으로 폭 발될 때까지…. 그렇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도망 못 갑니다. 그렇게 가 르쳐줘요.「예.」(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 못 함) *
(참부모님 입장, 꽃다발 봉정, 경배, 개회선언, 보고기도, 개회사, 성화 점화, 전 세계 12개 지역의 흙과 물 재창조와 전수, 천일국 국화 전수) (이어서 천일국 국민 서약식 진행)
천일국 국민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하나님과 승리하신 평화의 왕 천 지인 참부모님의 천정궁 입궁․대관식을 맞아 실체적 평화이상세계 왕 국시대의 출범을 경하드리며 천지인 참부모님의 천명을 받들어 하나님
의 창조이상세계를 천상천하에 완성할 것을 맹세하고 다음과 같이 선 서합니다.
하나, 우리는 몸 마음 일체화를 통해 정오정착의 삶을 실천하여 영원한 천일국 백성의 자격을 확립해 나갈 것을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하나, 우리는 순결한 사랑 실천으로 참사랑의 전통을 상속받고 하늘 의 축복결혼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이상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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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6일(火), 천정궁 야외광장.
* 이 말씀은 천일국 본전성지 영육통일 기원제 및 천일국 국민서약식 때 하신 것으 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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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우리는 참심정문화 실현과 정착을 통해 하늘의 전통상속 공동체를 형성하여 모든 혈족과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천일국 민족 정체 성을 확립할 것을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하나, 우리는 승리하신 평화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주권, 하나의 국민, 하나의 국토,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여 영원한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하나, 우리는 분열과 대립으로 점철된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하늘이 열어주신 후천시대의 새로운 질서와 평화를 수호하는 선봉대가 되어 세계 한 가족시대를 열어 갈 것을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하나, 우리는 영육일체화를 완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 대가족을 형성하여 영원한 천주평화이상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2006년 6월 6일 천일국 국민 일동 (서약문 봉정, 서약문 하늘로 날림)
<말 씀>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오늘날까지 식구들이 일심동체가 되고, 그 동체 위에 하늘이 같이 일체가 되시어서 섭리적인 해원의 한 날을 바라고 수고하던 모든 정성의 열매가 오늘의 이 입궁식을 중 심삼은 환경 때문에 바쳐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모든 정성과 하늘의 감동을 받아 가지고 하나되어서 움직인 그 모든 실적은 영원한 거예요. 하늘나라와 지상의 우리 만민이 하늘 나라의 상대적 자리에서 일체화될 수 있게끔 노력하는 데는 영계가 중 심이 아니라 지상이 중심이니만큼 영계의 조상들보다도, 영계의 영인 들보다도 조상인 여러분들이 축복이라는 행사를 참부모로부터 시작해 서 지상에서 해 가지고 천상까지 확대된 것이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데 있어서 앞에 서야 되고, 선두에 서야 되고, 시봉의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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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야 할 것은 천상이 아니라 이제부터 지상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시대 죄악의 세계를 청산하고 후천시대 광명한 하늘이 허락한 태양 빛을 중심삼고 영원한 세계의 땅 끝과 천상 끝까 지 비쳐 줄 수 있는 그 빛이 꺼지지 않는 한 하늘을 중심삼은 것이 영 계가 아니고 땅이라는 거예요.
그 땅 위에 있어서 나라에 앞서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이 그 일에 핵심이 되어서 하늘과 땅의 빛을 영원히 사랑의 향유와 같은 것으로 보 급함으로 말미암아 이 사랑의 천국의 빛이 영원, 영원, 영원토록 비칠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을 더해야 되겠다는 성심성의를 가해 주는 이런 기념의 날인 것을 생각하면서 일심을 가해 가지고 새로운 결심을 다짐 하는 한마음이 되어서 결의하고, 또 맹세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부모님과 더불어 하나되어서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이제 이 자리에 저희들이 결의해 모여 있는 이 역사적 사실을 여기에 있는 무리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 니다.
이들을 품고 이들을 키워 오신 무형의 천주부모와 실체의 천지인부모가 합심일체가 되어서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갈라서, 하늘이 슬픔 을 느끼던 시대를 선천세계로서 흘려 보내고 영원하신 무형의 참부모 와 실체의 참부모가 하나되어 유형세계의 중심이 되는 천지인부모가 확정되어 가지고 입궁식을 지내게 됐습니다.
무형의 신 자체로서는 실체세계의 중심자리를 차지할 수 없기 때문에 실체를 쓰기 위해서 아담 해와의 몸을 빌려 마음과 하나되기 위했 던 에덴의 창조이상적 소원의 핵심적 내용의 그 핵이 이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통틀어 가지고 무형으로서 중화적 존재의 입장에 서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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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이분시켜 아담 해와로 분립해 놓고, 거기에 체를 입음으로 말미 암아 무형의 마음적인 부모와 유형의 실체적인 몸적인 부모가 일심․ 일체․일핵으로 정착하는 일화의 세계를 갖추어 안착 출발할 수 있는 입궁식을 맞이할 수 있는 이 자리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수고하고 창조이상의 이 모든 것이 계속적인 인수 반환하는 환원시대를 맞은 이 자리에서 입궁식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참부모, 천지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사탄이 점령했던 모든 것을 추방하고 새 로이 정비된 터전 위에서,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느끼지 못하고 살지 못했던 그 세계 이후의 모든 전부,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먼저 마련한 그 이상의 지상․천상 일체 안착의 천지의 기원을 다시 저희 마음 자리에 이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제 지상에 있어서 천지인부모를 모신 것도 모신 것이지만, 전체 무형의 종적인 참부모 하나님을 같이 모시는 성심성의의 가중된 충성의 도리를 이제 밟아 가야 할 남아진 길이 있는 것을 잊지 말게 하시옵소서!
순결․순혈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졌고, 부자지관계가 갈라졌고, 부부의 관계와 자녀의 관계 등 일족을 중심삼은 모든 형제적 가정 가정들이 갈라져 가지고 산산조각이 된 것을 다시 재 창조의 공을 대신해서 하나님이 영적인 세계의 정비와 더불어 실체 부 모 되시는 천지인부모가 실체세계의 정비와 더불어 사탄이 남겼던 모든 것을 일소 정비하여 에덴에 있어서 타락이 없었던 당신의 절대사랑 을 중심삼고 일심 일체가 돼 가지고 가정의 축복의 도리의 기준을 새로이 찾은 자리에 섰사옵니다.
알지 못해서 아담 해와의 핏줄을 사탄에게 전수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혈통세계에 남겨진 몸 마음의 분열을 통일하고 부부의 분열, 가정 전체의 분열, 모든 종족들의 분열을 화합 일체시켜서 타락이 없었던, 아담의 타락이 없었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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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혈통의 터전을 확고히 중심자리에 설정하는 이 입궁식과 더불어, 재창조의 완성을 대신한 대관식과 더불어 그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하오니 아버지의 전체․전반․전권의 능력을 가지고 모든 지난날의 슬펐던 것을 해소하시고, 이제 남겨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가 되어서 당신이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완성의 가정의 축복으로부터 통 일적인 국가와 세계에 저희들이 충효의 도리를 다시 편성해 가담시켜 완성시키는 충효지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 입궁식을 중심삼은 참부모와 더불어 일심․일체․일념․일핵으로서 안착의 자리에 서 가 지고, 이 모든 선언과 더불어 다시 몸 마음이 하나된 일체적 완성의
천주적 정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모시고 찬양할 수 있는 이상적 가정 편성이 이뤄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의 행
사를 자유자재로써 개인에서부터 천주 끝까지, 금후에 재창조의 천주가 연결되는 그 자리까지 계속해 주실 수 있는 영광의 사랑의 왕이 되 시어 태평성대와 억만세의 주인이 되옵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보고 보고, 선언 선언 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 멘!」아멘!「아멘!」
(경축공연, 억만세삼창, 폐회선언) *
(경배) 이거 출판하게 했나?「출판요? 아직입니다. 어제 지시하셨는 데요, 아버님. 뒤로 더 보태라고 하신 것이지요? 어제 하셨으니까 내일 쯤 나옵니다.」내일쯤 나와? 그래! 처음부터 하자구, 둘째 번째. (평화 메시지Ⅱ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다음!
「다음은 평화메시지Ⅲ
‘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입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이 책자 출판하라는 걸 가해서 책을 만들어요. 천일국 13년 1월 13일까지 Ⅰ, Ⅱ, Ⅲ을 읽고, 그 다음에 『천성경』을 다 가졌을 텐데 『천성경』을 중심삼고 그 기간 될 때까지 훈독회를 계속할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 신도는 이 Ⅰ, Ⅱ, Ⅲ을 중심삼고 『천성경』을 중심삼은 생활의 모델 실체를 이뤄야 된 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가서 화합할 수 있습니다.
천국도 이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영계는 하나되는 것이 쉬워요. 전부가 통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대하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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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4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상대가 어떤 사람이고,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알아요. 말하기 전에 말하려고 하는 그 자체부터 알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 없는 거예요. 이것만 이해하라구요. 자기 생활기반이라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고, 이 모델 형태의 기준에 있어서 일체가 안 되면 천국의 권내에 살 수 없다 는 걸 알기 때문에 일체가 안 되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다구 요.
그래서 작년 9월 12일에 천주평화연합의 창설과 더불어 그것을 창설해 놓고 선생님이 이제 남자로서, 아담으로서 세계 120개 국가에 대해 말씀을 전하는 놀음을 한 거예요. 아담이 핏줄을 해와와 더불어 더럽혔어요. 핏줄을 혼자서는 못 더럽힌다구요, 암만 하더라도. 그렇게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핏줄을 시정하고 핏줄을 바로잡 는 데 있어서 평화메시지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Ⅰ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함과 동시에 선생님이 뭘 했어요? 예수님이 뭐냐 하면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 왔 던 거예요.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 앞에 참부모로 왔기 때 문에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됐느냐? 로마와 120개 국가 를 합한 위에 있어서 왕이 돼야 했던 거예요. 120개 국가가 하나돼서 모실 수 있는 왕이 돼야 했는데 그렇게 못 됐다구요. 그렇게 못 됐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모델이 없는 것입니다.
남자를 대표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모델은 아담이었고, 여자를 대표 한 모델은 해와였던 거예요. 모델적 아담과 해와가 모델적 가정을 이 루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가 깨졌어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뿐만 아니라 부부와 형제가 다 갈라진 거라구요.
누구든지 가정을 이루지만,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사위라든가 며느리라든가 아내라든가 남편 자체가 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관계 전부가 갈라져요. 점점점 가면 갈수록 원수의 분립상이 이뤄지지 화합의 통일상은 없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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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평화의 천국을 이루는 데는 Ⅰ, Ⅱ, Ⅲ, Ⅳ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야 되겠어요. 평화의 사람이 되고, 평화의 가정이 되고, 평화의 나라가 되 고, 평화의 세계가 돼야 하는데 Ⅰ은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왕권을 세우지 못했던 그것을 찾기 위한 거예요.
또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왕권을 찾지 못하게 됐는데, 그 동기는 핏줄을 바로잡지 못한 거예요. 핏줄을 바로잡지 못한 것과 더불 어 핏줄을 중심삼고 타락한 후 첫째로 태어난 가인이라는 존재는 원수 의 핏줄을 대표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본래의 핏줄 된 이것을 위배했 기 때문에 본래의 핏줄을 세워야 할 하나님의 책임을 완전히 전복시켜 놓은 거예요.
하나님은 온 천지의 만유를 창조한 절대적 주인이기 때문에 그 주인이 바라는 핏줄을 회복한다는 것은 천리원칙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사탄도 알았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더럽혀진 후 태어난 장 자 가인이 핏줄을 통해서 그 본연의 기준을 찾으려는 것을 완전히 전 복시키기 위해서 장자로 하여금 차자를 죽이게 만들었던 거예요.
거기에서 투쟁 개념이 생겼어요. 아무리 아벨이 제물을 드리게 될 때 양을 잡아 제물을 드리고, 가인이 제물을 드릴 때 곡식을 드렸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받아 준 제물을 자랑해서는 안됐던 거예요. 겸손한 입장에서 형님이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받아야 할 것을 내가 먼저 받 아서 미안하다는 표시만 했더라도 복귀섭리가 이렇게 어려워지지 않았을 거예요. 그것은 몇 개월, 몇 년 이내면 바로잡을 수 있었던 거예요. 모든 전부가 모델 남자, 모델 여자, 모델 가정이 되어 하나님의 핏 줄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에요. 인류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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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면 아담의 소망이요, 해와의 소망이요, 아담 가정의 소망이요, 해와 가정의 소망이요, 그 아들딸의 소망이라는 거예요. 거기는 개 인의 완성이 있고, 상대의 완성이 있고, 가정의 완성이 있고, 그 다음 에 종족의 완성이 있어요.
가정을 중심삼은 주체가 되는 주류적인 핏줄의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들로 분립된 모든 가정들 가운데 모델 가정이 나왔다고 하더 라도 중심이 없어서는 안돼요. 중심적 모델 가정을 중심삼고 형제가 열두 형제면 열두 형제가 주체 앞에 대상이 하나되는 기반을 갖지 않 고는 평화라는 것, 평평하게 화합할 수 있는 종족이 생겨나지 않아요.
그 종족 가운데 중심이 있어 가지고 민족이 되기 위해서 점점 커 가면서 내용이 가중되어 들어와서 복잡한 형제가 많이 가중되더라도 종 족은 그 종족장을 중심삼고 민족의 형태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절대신
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서 하나의 형태를 갖춰야 돼요.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면 국가도 마찬가지예요. 민족의 중심이 국가의 중심을 형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국가가 되더라도 하나의 일족이에요. 국가라고 하더라도 왕과 왕족을 중심삼은 일족과 그 상대적인 열두 형제가 갈라져서 왔지만 열두 민족의 형태가 다르더라도 국가 형태에 있어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입장에 선 모든 민족이 편성되어 국가의 형태를 갖추는 거 예요. 민족적 입장에 있더라도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시대는 달라지고,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아벨적 중심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거기서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국가에서 세계로 퍼져 나가요.
오늘날 우리의 원리적인 관점에서 말하게 된다면 참부모가 있고, 참부모의 자녀가 있고, 참부모의 혈족이 있는데 참부모의 혈족을 중심삼 고 참부모의 가정은 개인적인 면에서 중심도 영원을 향하는 것이요, 종족시대에 가정적인 중심이 되더라도 그것이 일시가 아니라 영원이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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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그 틀을 계승해 나가는 것이요, 민족적 국가적 시대에 있어서 국가 메시아의 기준도 중심적인 메시아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하 나되어야 돼요. 세계적 중심도 국가적 메시아가 세계적 메시아권을 대신하는 자리에 있으면 그 세계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국가적 메시아
들도 완전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이 원리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8단계를 중심삼고 모델적인 개 인에서부터 부부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어떻게 돼요? ‘가정’하게 되면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가 있는데 이 원칙에 있어서 모델적 가 정이 되면 모델적 종족의 중심 앞에 절대복종하고, 모델적인 종족 출발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민족적 모델 중심 앞에 절대복종하고, 민족적 시대에 있어서 그 중심 앞에 하나된 모든 것은 국가시대의 국 가적 모델 중심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이래서 8단계까지 넘어가야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 삼아 가지고 연결하더라도 쭉 연결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 뿐만 아니라 부부가 하나되고, 형제들 가운데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야 돼요. 또 종족적 주체와 대상, 민족적 주체와 대상, 국가적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야 되지 제멋대로 갈 수 없다구요.
하늘나라 조직의 원칙적 모델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모델에 맞춰서 지상에서 이루지 않으면 완성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개인 완성도 그렇고, 전부 그렇습니다. 개인 완성부터 모든 8단계에 갈 수 있는 법을 중심삼고, 법이 실체가 안 돼 있더라도 이뤄야 될 법을 중 심삼고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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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절대 모실 수 있고 중심에 상처가 미쳐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이 마음이 영원히 한 길로부터 연결돼 출발함 으로써 영원한 세계까지 계속 그렇게 순환하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중심삼고 순환하고, 가정은 종족을 중심삼고 순환하고, 종족은 민족을 중심삼고 순환하면서 점점 커 나가요. 개인이 가
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커 가지고 하나님의 대상물이 돼서 하나되어 가지고는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복을 빌어주는 거예요. 찾아올 때까지 수고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전권, 창조의 출발로부터 창조의 목적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상대적 분립하여 창조했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大) 플러스와 대(大) 마이너스가 돼 가 지고 서로 위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움직이는 하늘나라의 플러스적 모 든 세계, 천주면 천주적 상대체인 여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 있는 데 플러스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위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위하는 전통을 세우지 않고는 연결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중요한 것이 뭐냐? 주체와 대상관계를 두고 볼 때, 주체가 주체라고 해 가지고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위 하여 사는 것, 위하는 데 있어서 모든 절대가치의 기원이 완결된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리관에 있어서 그래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왜 하나님이 모든 존재의 절대가치의 근원을 자기에게 두지 않고 상대에게 두었느냐 하는 문제의 답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려면, 반드시 머리면 머리가 돌아가려면 꼬리를 물어야 되고, 또 꼬리가 돌아가려면 머리를 물어야 돼요. 머리가 있 으면, 여기가 플러스고 여기는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에는 플러스가 될 수 있는 머리를 갖다 대 가지고 이것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 것이 플러스 앞에 하나된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자기들보다 2배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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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 있기 때문에 순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자기보다도 큰 것을 상처 입히게 되면, 전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전체가 소모되는 그런 입장에 설 수 없겠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를 보게 되면 머리 될 수 있는 아버지 앞에 어머니는 붙어야 돼요. 머리를 중심삼고 절대 하나된 여기 이 머리는 마이너스에 가 붙어야 돼요. 플러스에 가 붙으려고 하면, 반발이 되는 거예요. 그래, 없어져야 된다 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 머리와 꽁지’ 해봐요.「머리와 꽁지!」머리와 꽁지의 관계, 상하관계인 주체와 대상의 관계 등 모든 관계의 존재에서는 반드시 움직이게 될 때 머리 분야가 있고 꼬리 분야가 있기 때문에 머리 분야를 언제나 플러스로 모실 수 있는 천리원칙이 있는 거예요. 플러스 앞에 딴 상대 적인 존재가 올 때, 플러스 앞에 나는 대상적으로 서겠다고 해야지 그 렇지 않으면 야단나는 거예요. 반발이 벌어져요.
부처끼리 싸운다는 자체는 둘 다 자체의 가치가 어두움의 세계로 떨어져 내려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이 원칙의 기준을 따라가게 되면 광명한 천지로서 올라가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인간은 최고의 최고에 올라가서 저 끝까지 올라갔으면 그 다음에 이 자체도 속으로 돌고, 이 렇게 도는 거예요.
그래, 이렇게 도는 것이 사방으로 돌기 때문에 전부 다 균형을 취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둘이 합해야 이게 올라갔다 내려갔 다 하는 거예요. 자석 같은 것을 철가루에 대게 되면, 철분이 이렇게 된다구요. 이것은 주체고 대상이요, 또 위이고 아래예요. 이렇게 사방 에 갖출 수 있게끔 돼요. 사방에 다 갖출 수 있는 내용이 돼서 그렇지 사방에 갖추지 않으면 사방 전체에 부합할 수 있는 길, 가 붙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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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현이 있고 하현이 있고, 우현이 있고 좌현이 있고, 전현 후현이 있어요. 현이라는 것은 완전 구성체를 말하는 거예요. 하 늘나라도 구형이 돼 가지고 이렇게 절반을 쪼개면 우현이 되고, 이건 좌현이 돼요. 이걸 이렇게 자르면 전현과 후현이 돼요. 그렇게 사방에 연결될 수 있는 속성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라는 사랑이상의 존재에 있어서 주류가 될 수 있는 속성은 어떤 것이냐? 이것을 모르면 혼란이 벌어져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이다. 이것이 합하지 않고는 변하기 쉬운 거예요. 영원성과 불변성이 없어도 유일성이 깨지고, 유일성이 없어도 절대성이 깨지고 그렇다는 거예요.
절대성도 불변성과 영원성 그리고 유일성이 있어야 절대성이 있고, 유일성도 절대성이 있어야 절대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불변적인 절대 성, 영원적인 절대성, 유일적인 절대성 등 이런 4단계의 기준 앞에 화 합하는 속성이 우리 인간이 가는 이상권이에요. 권을 말하는 거예요. ‘ 권세 권(權)’ 자가 아니에요. ‘ 환경 권(圈)’ 자예요. 영어로 말하면 렐 름(realm)이라는 거지. 그 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둘레(囗) 가운데 이 권(卷)이에요. 이게 무슨 권 자냐? 책이라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갈래가 돼 있는 존재는 없어요. 이것이 근원이 되는 하나님의 속성적 주류의 내용이다. 상하 전후로 갈라 가지 고 존재적인 개별성도 있다구요, 개별성. 상현이면 상현의 개별성이 있 어요. 거기도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돼 있어요.
그 다음에 상하․전후․좌우와 같이 사방의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 구형을 중심삼고 합함으로 말미암아 점점 커지고 높아지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것이 머리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돼 있지만 크고 높은 것이 머리가 되는 거지, 크지 못하고 낮은 것이 머리 될 수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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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수놈과 암놈 중에서 어떤 것이 머리냐? 암놈이 머리가 아니에요. 수놈이 머리라구요. 크지. 여자는 따라가서 암만 컸댔자 하나되기 위해서는 남자를 품을 때 머리를 갖다 대야 돼요. 다 그렇지 요? 서로 포옹할 때도 남자 여자를 볼 때 남자가 포옹할 때 여자의 옆 으로 가려고 하느냐, 옆에 오게 해서 자동적으로 만나느냐, 오른쪽에 가서 이렇게 서로 맞추느냐? 그거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류 속성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주류 속성.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동서남북, 상하의 동기가 될 수 있는 인연을 갖 춰야 돼요. 동기가 있어 가지고 서로가 잡아당길 수 있는 소성이 있으면 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이 전부 다 갈라져요.
얼굴도 입, 코, 눈, 귀의 4수를 갖췄어요. 얼굴을 보게 되면, 얼굴에서 제일 동그란 것이 어디냐 하면 눈이에요. 눈세계도 볼 때, 그 동그 란 눈이 얼마만큼 드러났느냐 이거예요. 가까이 갖다 대면 말이에요, 갖다 대면 그 댄 것만 보지 않고 전부 둘레를 보기 때문에 커 보여요. 눈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있는데, 이래 가지고 눈이 상하를 중심삼 아 가지고 이렇게 된 사람은 얇아도 길고 이렇지 동그랗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에도 운동하는 이 눈알이라는 것도 소모 되어 가지고 닳아지면 안되는 거예요. 눈으로 볼 수 있는 기준을 중심 삼고 운동하기 때문에 그 가외의 보이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그 분야 는 더 멀리 볼 수 있고, 더 앞으로 두고 보아야 할 미래를 가졌기 때 문에 눈이 작아야 돼요. 눈 큰 사람들 가운데 영웅이 없어요. 눈이 조 그마해야 돼요, 혁명하고 개척하는 사람은. 눈이 커 봤자 다 컸는데 뭐 어디 가서 받을 게 있나?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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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타원형이 되느냐, 사각형이 되느냐? 사각이 되면 안돼요. 눈이 이렇게 여기서부터 있으면 여기에 서 맞추게 돼 있어요. 이렇게 맞추느냐, 이렇게 사각이 되느냐 이거예 요. 이것이 사각이 되면, 눈이 가까운 것밖에 못 보는 거예요. 조리개 를 해야 멀리 바라보고 다 그래요.
그래, 눈이 작은 사람은 멀리 바라보기 때문에 남이 하지 않은 일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개척 정신이 많아요. 생김생김이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왜? 전체를 덮어 가지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이러면 저쪽 에는 햇빛도 안 보니 피해를 안 받거든. 그렇기 때문에 사위를 얻든가, 며느리를 얻든가, 남편을 얻든가 할 때는 그것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강현실 같은 사람도 눈이 작지? 눈이 작고, 코도 눈보다 크고, 입도 눈보다 크고, 귀도 눈보다 커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눈이 안전한 거예 요. 눈이 작은데, 코까지 작으면 어떻게 되겠나?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밸런스(balance; 균형)가 귀하다는 걸 알 아야 돼요.
자기가 어디 가서 살더라도 그 환경 여건에 도수를 맞추지 않으면 그 지방의 운세 앞에 치여 버려요. 몰려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황 량한 세계이면 거기만 따라가서는 안돼요. 좁아야 돼요. 그것을 축소시 켜서 ‘ 후우 후읍’ ,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균형을 취해야 된다 이거예 요.
내성적인 사람과 외형적인 사람으로 안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이 필요 해요. 상중하가 있다면 말이에요, 중심이 필요해요. 상중하가 마음대로 중심을 옮기면 어떻게 되겠나? 이것은 수직이에요. 수직 하에 상중하 가 돼 있어요. 수평도 우중좌, 좌중우예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좌 우가 됐어요. 사람은 천지 앞에 드러내지 않고는 존재 못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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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잘났다고 영계에 가서 자랑할 것이 없어요. 대번에 드러나기 때문에 내가 수평에 대해서 몇 도가 틀렸다는 것을 알아요. 틀렸다는 것이 중심을 맞추게 돼 있기 때문에 중심에 몇 도 짜리다 하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대번에 저나라에 가서 천년만년 선 조가 있더라도 사랑의 이것이 구형에 화합할 수 있으면 어떻겠어요? 상하 전체에 화합될 수 있는,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핵과 부체로 돼 있으면 상충이 될 수 없는 거예요. 모두 다 그 앞에 보태 줘야 돼 요.
그렇게 보태 주는 것은 자기가 크는 거예요. 잘난 사람이나 위대한 사람 앞에 자기가 보태 준다고 해서 손해보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도와준다고 해서 “ 그 사람은 돈이 많으니까 우리를 도와주겠지!” 하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더 큰 것을 위해 가지고 도와줘야 돼요. 그 사람 을 지도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더 큰 것을 하려면 모든 사람이 보태 줘야 되고, 보탬을 받았으면 그 보탬을 받은 주체는 또 다른 차원에서 위해줘야 돼요. 그렇게 위하여 사는 그 세계에서만 발전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나?「예.」
그렇게 위해 사는데, 강제로 위하는 거예요? 위하면 마음이 알아요. 좋아요. 위하면 편안하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살게 되면 어때요? 이 게 동그래야 할 텐데 구제기(귀퉁이)가 생기면 이 구제기로 인해 바람 이 부나, 물이 흐르나, 햇빛이 비추나 다 가리기 때문에 싫어해요. 알 겠나? 둥그래야 돼요.
그래, 앞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운동세계에서 제일 동그란 것을 좋아 하는 것이 세계 모든 인류의 마음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커 (soccer)예요, 축구. 미국 축구가 아니에요. 미국 축구는 잡고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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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이런다구요. 볼을 집어넣을 때 볼로 해 가지고 들어갔다고 좋 아하는데, 그건 아니에요. 그것은 외적인 구형의 형태를 갖추기 위한 거예요. 볼은 발로 차는 거예요. 발로 차 가지고 거기까지 가느냐, 못 가느냐? 그걸 갖다가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 하는 데 따라서 볼을 잘 차고 못 차는 것이 결정돼요.
그렇기 때문에 연락이 제일 필요하고, 속도가 제일 필요해요. 목표 적중과 속도가 축구세계의 생사지권을 좌우하는 비법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차는데 각도가 틀어져서는 안되는 것이고, 차는 데 힘 이 없어 가지고는 안돼요. 차는데, 아이들의 무슨 뭐 노라리가 아니에 요. 빨라야 돼요.
다 빠른 것을 좋아해요. 빠르고, 바르고, 그 다음에 조화되어야 돼요. 조화하려면 빠르고 바르게 차야 되는 거예요. 빠른 것도 목표를 중 심삼고 맞아야 되고, 그 다음에 차는 데도 상대 앞에 지지 않게 가 맞 춰야 돼요. 빠른 것이나 좋은 것이나 목적과 일치되지 않는 데는 기쁨 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세계의 축구 챔피언이라도 잘 맞춰야 돼요. 열 번 차서 열 번을 맞추면, 그 사람은 영원한 챔피언이에요. 밤이나 낮이 나 언제나 그 사람을 모델로 해서 배워야 돼요. 열 번을 차서 두 번을 틀리면, 20퍼센트는 완전한 챔피언이 아니에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머리고 내가 몸뚱이가 됐으면, 하나님과 몸뚱이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백이면 나도 백 될 수 있는 같 은 몸뚱이가 돼야만 영원히 머리가 가는 곳에 꽁지가 갈 수 있어요. 머리와 하나 못 되는 그 차이만큼 가다 말고 떨어지기 때문에 외로운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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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볼 때 주체 대상의 관계, 부자지관계, 전후관계가 있는데 상중하의 가운데가 있고, 우중좌의 가운데가 있어요. 앞으로 좌우 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앞에 갔어요. 좌가 앞에 갈 수 없어요. 꽁지가 앞에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 큰일이지. 꽁지부터 구멍에 들어가서 그 문을 나가려면 대가리가 나가 겠나? 꽁지 만한 거기에 뼈다귀까지 다 갈라지고 없어져야 되는 거예 요. 상하와 우좌의 관계인데, 위라고 할 때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 아래가 그러니 위가 저런 것이다.” 고 생각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앞으로 얼마만큼 발전하느냐? 그들이 사는 생활환경이 이렇게 사니, 그 반대의 머리를 끌고 갔으니 이것보다 커야 되겠다 이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찾아와 살 수 있는 하나의 모델적인 착지가 남아져야 된다, 만들어져야 된다, 여유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 이 없으면, 여유가 없이 조급해요. 그렇지요?
아이들도 자기가 조금 부족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나타나지 않으려고 그래요. 자연현상이에요. 자연의 모든 전부가 완성 을 향해 가는 데 있어서 개체가 앞섰다는 예고, 모든 것이 싫어하게 된다는 예고가 부끄러움이에요. 머리 된 것을 머리로 모시지 않고 꽁 지가 머리 되겠다는 이것은 패망, 실패와 망할, 패망 지물이다. 알겠어요?「예.」
결론이 뭐라고? 패망지물! 꽁지가 머리 되겠다고 하는 것은 패망지물이에요. 통일교회 여기에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 아이고, 내가 선생 님을 가르쳐줘야 되겠다.” 고 못 해요. 선생님은 가야 할 표적이 정해져 있어요. 그것을 정하고 나서는 팔 다리로 다시 찾아야 돼요.
운동장이 동산에 있으면 동남으로 하고, 동북으로 하고…. 다 이렇게 삼위를 맞춰야 그 운동장이 기후에 따라 가지고, 바람 부는 데 있 어서 마음대로 피할 수 있지 한 번만 하면 동서남북으로 바람이 불 때 그 바람을 녹여 가지고 바람이 순화될 수 있는 자리에서 안착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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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머리와 꽁지! 사람으로 말하면 손도 이렇게 하고, 발도 이렇게 걸어 보라구요. 거꾸로 걸어 보라는 거예요, 기쁜가! 걷는 데는 손발이 협조해야 돼요, 더 크게끔. 그래, 자기 혼자 독자적으로 뭘 숨겨 가지고 하겠다는 사람은 언제나 가는 길이 막혀요. 오래지 않아 막힌다구 요. 솔직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비밀리에 할 것을 공개해 버려요. 그것이 결점이 아니에요. 그래야만 되겠기 때 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숨겨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돌더라도 상하가 있으면, 중앙이 반드시 생긴다구요. 중앙을 중심삼고 돌아요. 상하만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가 중앙이면 이렇게 도 상하고, 이쪽에서는 이게 머리고 꽁지니까 상하인데 이게 뭐예요? 상하는 반드시 수직을 따라 가지고 영점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있어요. 다이얼을 보게 되면, 영점이 있지요?
그래, 자기들 두 사람이 만나서 사흘만 살아 보면 누가 머리이고 꽁지인지를 알아요. 자기 제일주의로 하게 되면 상대를 세우지 못해요. 상대를 키울 수 있는 영양소를 보급 못 해 주면, 제일주의가 깨져요. 없어진다구요. 꽁지가 머리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자기 위치가 달라지더라도 보다 큰 세계가 오니까 보다 큰 것 앞에 따라가야 돼요. 지금까지는 보다 작은 것이 머리가 됐지만, 그 작은 것이 더 큰 것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백 만한 작은 것이 천 만한 큰 것이 나오면 천 만한 것 앞에 백 만한 것은 따라가야 돼요. 백은 천의 뒤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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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마음이.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생활하면서 선생님을 만나도 마음이 편하고 누구를 만나도 편해야지, “ 아이코…!” 이러면 안되는 거 예요. 걸리면 안된다구요. 순리적 환경에서 걸릴 수 있는 주체와 대상 관계가 되면 안됩니다. 역으로 돼 있든가, 안팎에 있어서 안이 될 것이 겉이 되든가 하면 안돼요. 안팎이 달라지든가, 상하가 달라지든가, 좌 우와 전후 등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방향성에 화합될 수 없게 될 때는 중심의 자리에 못 나가는 거예요. 핵이 되어야 돼요.
계란 같은 것은 노른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흰자위가 감싸 가지고 크는 거예요. 그러면 그 흰자위는 가운데 못 들어가요. 왜 안 들어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새끼의 뼈가 될 수 있는 것은 흰 것이고, 노른자는 그 먹이예요. 계란 자체를 보게 되면 거꾸로 돼 있다구요. 거꾸로 돼 있다고, 그것이 전부 다 그렇다고 하면 안돼요. 그것이 소용가치가 달 리 될 때에는 어떻게 해야 돼요? 방향도 틀어지고, 거꾸로 되고 다 그 럴 때 필요하다는 거예요, 방향 가치가.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제일주의라는 것은 어때요? 동쪽만 좋아하게 되면 서쪽, 남쪽, 북쪽은 어떻게 하고 춘하추동은 어떻게 하노? 그것을 다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중앙은 맞춰 줄 줄 알아야 돼요. 봄이면 봄에 서 맞춰 주어야 되고, 여름이면 여름에 맞춰야 돼요. 여름에는 모든 초 목, 모든 존재들을 품고 대할 수 있어야 돼요.
봄에서 이제 겨울로 가게 되면, 추운 데로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얼음 아래에 있는 고기도 추운 것을 피해요. 언제나 고래면 고래가 한자리에 살지 않아요. 밑창에 내려가게 되면 물로 덮여 있기 때문에 땅의 온도는 일정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먼바다 깊은 데 내려가면 어때요? 땅을 한 자씩 파고 들어가면 1도 가까운 온도 차이가 나요. 물에 잠겼지만 이것은 얼마의 차이가 있는데, 땅과 달라 가지고 물이 밀도가 더하면 밀도의 차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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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가지고 달라요. 소밀(疏密)의 관계에 따라서 공기가 유통하는 차이가 있어 가지고 온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바다 깊은 데 들어가면 들 어갈수록 물도 흐르지 않고, 고요한 바다가 나타나는 거예요.
태평양 제일 깊은 데가 1만 2천 미터 되는 곳이 있는 동시에 에베레스트산은 어때요? 무슨 산맥이라구요? 에베레스트는 산꼭대기를 말 하잖아요?「히말라야산맥!」히말라야! 히말라야산맥의 꼭대기인 에베 레스트 산정까지 차이가 있는 거예요.
바닷물 가운데 제일 깊은 데 용암이 먼저 나와 가지고 바위, 뼈가 생겨요. 그 다음에 거기에서 상대적 기준의 용암이 굳어지지 않고 흘 러 가지고 뼈에 살이 붙은 것과 같이 돼 있어요. 제주도와 같이 화산 맥이 된 것은 높은 산, 뾰족한 것이 골자로 돼 있어요. 그것이 뼈예요. 용암이 올라왔다가 그 가외의 흙들은 거기에 붙어 있든가 이래 가지 고, 그곳이 수평이 딱 되는 거예요.
여수․순천이 그래요. 그 땅이 왕창 내려앉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덜 날 수 있다구요. 산 가까운 데가 깊게 돼 있지, 산 먼 데는 얕아요. 다르다는 거예요. “ 아하, 그렇기 때문에 땅이 내려앉은 여수․순천 지방의 고기들은 벽(벼랑) 아래 제일 가까운 데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거기가 제일 따뜻하고, 위험성이 없어요. 그
래서 큰 고기들이 제일 산밑에 가 사는 거예요. 산밑이 제일 깊어요. 그러니까 남해 바다 여수를 중심삼고 항공모함이든 어떤 큰 배든지
다 출입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뭐냐? 앞으로 있어서 세계적인 밀수, 세계적인 해양 물건을 비밀리에 큰 배에 한꺼번에 실어다가 한번에 왕창 벌릴 수 있는 데는 여수․순천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제주도는 평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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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에는 1미터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떤 패냐? 어떤 산같이 됐느냐? 부사산(富士山)같이 싹 하
나의 형태로 됐느냐, 복잡한 산맥의 형태를 갖췄느냐 할 때 여자들은 산으로 보면 단순해요. 산악지대의 모양을 닮아요, 한국 사람은 말이에 요.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달라요. 경상도 사람은 산악지대에 있기 때문에 잘 몰라요. 전라도 사람은 하루 있으면, 사흘 이내면 다 알아요. 다 드러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좋고 나쁜 것을 노래를 가지고 말하는데, 자기 사람으로서 말하지만 노래라든가 시라든가 이런 걸 쑹얼쑹얼 하면 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상도의 바다 깊은 데 있는 사람들은 조금 만 좋다고 하면 ‘ 아하하…!’ 그래요. 전라도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떡 이 생기면, 전라도 사람은 동쪽에 가서 먹으려고 해요. 그렇지만 경상 도 사람은 저 산밑의 그늘 진 데 가서 먹으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다 르다는 거예요. 두 패가 하나될 수 없어요.
이거 둘이 합해야 조화가 되는데, 둘이 합해 가지고 수평이 돼야 높아질 것인데 말이에요. 하나는 낮고, 하나는 이렇게 되니 이게 하나되 기가 힘들어요. 하늘과 땅이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깊다면 최고로 깊고, 넓다면 최고로 넓고, 높다면 최고로 높은데 땅은 최고로 낮으니 “ 아이고! 우리 눈도 깊은 것을 보고, 넓은 것을 보고, 높은 것을 보면 되겠다.” 하는 이걸 지지 못 해요.
그러니까 이중세계를 만들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은 높고 깊고 넓은 것을 관찰할 수 있지만, 땅에 사는 내가 높고 넓고 깊은 것을 관찰 하면 어떻게 살겠나? 더 먼 데, 더 큰 것을 좋아하게 된다면 집을 떠 나 가지고 살면서 다 파괴돼 버리고 말아요. 가정을 가지면 멀리 갔더 라도 모여 와야 돼요, 이치가. 천지조화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구요. 알겠습니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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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부터 그래요. 통일교회가 36가정이 뭐이고, 72가정이 무엇이고, 120가정이 무엇이고, 430가정이 무엇이고, 777가정, 1800 가정, 그 다음에 2700 이상 2800가정이 무엇이고, 3만가정이 무엇이 고, 36만가정이 무엇이고, 360만과 3천6백만가정은 무엇이냐? 가정이 면 다 같지!
오늘날 어느 회사면 회사에서 이와 같이 가정이라고 하게 되면 어때요? 가정도 순차적으로 커 가지고 더 높을 수 있는 것을 하려면 범위 를 크게 잡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하늘땅의 가정적 범위를 크게 잡 으려니 세계를 무대로 한 거예요. 세계 가운데 수많은 가정, 큰 가정과 작은 가정들이 그냥 들어와 살 수 있어야지 좁으면 어떻게 살겠나? 왕 가에서 살든지 말이에요. 여기를 와 봐도 스케일이 크지요?
어젯밤에 무슨 생각을 했나? 좋다는 것만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여기에 들어와 살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동산에는 반드시 환경적인 뭐 예요? 거기에 사는 사람의 집 형태가 드러나는 거예요, 집. ‘ 집’ 할 때는 ‘ 모을 집(集)’ 자도 돼요. 집, 집, 집! 모았다 이거예요. 그런 뜻도 돼요.
“ 저 산 위에 하얀 집이 뭐야? 왜 그렇게 하얗게 만들었나, 푸른 가운데?” 할 때는 드러나라고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겨울에는 잘 안 드러나요. 겨울에 추운데 드러나면 뭘 해요? 숨어야 할 텐데 말이 에요. 겨울에는 자꾸 싸 가지고 가려야 돼요. 눈 속에 있으면 드러나지 않아요.
그래, 흰 것은 보호를 말하는 거예요. 전쟁하다가 싸움에 지게 되면 백기를 들잖아요? 굴복했다는 거예요. 싸우면서 적기를 들고 흑기를 들면 싸우겠다는 말이 돼요. 그런 표시가 돼 있다구요. 적과 자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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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표시도 결정적인 한계선이 다르다는 거예요. 아무나 다 같이 못 한다는 거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어디 지방에 가서…. 농촌에 가서 별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고독단신이지. 농촌에 가면 농촌의 모든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어때요? 거기에도 주류가 있어요, 주류. 가난한 사람이 사는 주류가 있어요. 그것을 따라 가지고 구형을 이뤄서 굴러가는 거 예요. 마을 농촌, 대부락의 농촌, 대국가 농촌이 있다 이거예요. 농촌 도 얼마나 발전했어요! 개인적인 농토, 가정적인 농토, 종족적인 농토, 민족적인 농토, 국가적인 농토, 세계적인 농토가 있어요.
내가 브라질에 가 보고 놀랐어요. 한국에서 5천 세대가 농사를 할 수 있는 일을 한 세대가 기계로 하고 있어요. 콩 같은 것도 보게 되면 거창해요. 기계로 하다가도 맞지 않으면 이렇게 들어가다가 돌아야 할 텐데 돌 수 있기 위해서는 중심을 중심삼고 360도 균형 외에는 없어 요. 그건 사람의 힘을 안 가지고는 추수를 깨끗이 못 해요.
큰 농토 같은 데 구제기(귀퉁이)에 가게 되면, 여기서 이만큼 돌아설 수 있는 권내는 자르지만 그 가장자리는 못 잘라요. 한국 같은 데 서는 수천 평, 수만 평도 구제기가 되면 남겨 놓고 해야 된다구요. 그 수만 평을 안 남겨 놓고는 대농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짓는 데 있어서 그 주인은 중심을 중심삼고 차지하고, 그 다음에 주인 것이 조금 작으면 더 옆에, 더 작으면 더 옆 에…. 더 작으면 조그만 구석에서도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1년 동 안 작은 데 산다고 “ 아이고, 나 작은 데 사는 막살이는 싫다. 주인집 사모님, 주인집 양반이 되면 좋겠다.” 고 못 해요. 그건 도적이에요. 불 가능해요. 했댔자 다 망쳐 버려요. 중심이 없어지고 머슴살이, 종살이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질서와 단계가 없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귀신들은 말이에요, 한 회사에 가 있으면 “ 우리 회사야! 사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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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 수위나 무엇이 달라, 같지?” 한다구요. 수위가 “ 사장님, 나 생활비 다 썼어요. 대 주소.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 자기 처한 자리가 같을 수 없어요.
여기 마이크가 있으면, 이 마이크에 대해 “ 아이고, 내가 선생님의 입 인데 마이크는 왜 필요해?”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입으로 하는 말소 리를 크게 만들어 주니 아무리 입이 있더라도 마이크를 갖다 대고 가 까이 하는 것을 더 좋아하지 멀리하면 안된다구요. 안 그래요?
(앞에 있는 마이크를 놓고) 왜 자꾸 내 앞에 갖다 놓아? 이건 또 뭐야, 요건? 이건 크게 울려 나가지만, 작게 속닥속닥할 때는 요렇게 해 서 얘기해야 돼요. 이게 다르다구요. 크고 작은 것이 통할 수 있게 연 결되면, 그것은 선(善)이 되는 거예요. 고립시키면 안돼요. “ 내 재산!” 하면서 말이에요.
일본 나라가 한국에 오는 재산을 일본에서 도적질해 쌓아 놓고 “ 일본 나라 백성을 위한 것이다.” 하면 안돼요. 그것을 위했다가는 오래 안 가서 일본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돈 보따리를 지고 다니다가 없 어져요. 지금 일본의 은행 이자가 제일 싸지요? 일본 사람들은 은행에 예금 안 해요. 예금해서 도둑 맞으면 몽땅 잃어버릴 수 있으니 자기가 은행보다 낫다고 자기 집에서 하다가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국가 발전에 도움이 못 돼요. 산업부흥에 도울 수 있는 것을 자기 좋기 위 해서 안 하면 망해요.
돈은 돌고 도는 거예요. 돈이 생각이 있다면 누구 집안 아줌마 가슴 속에서 살겠다는 돈이 있겠어요? 아줌마 가슴속, 남편의 가슴속, 아들 딸의 가슴속을 전부 다 구경하면서 좋게 해 주는 것이 돈 아니에요? 돈다는 거지. 그런데 아버지 쌈지에 갖다 넣고 10년 동안 아들딸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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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약도 안 사 주고 그런다면, 그 10년 쌈짓돈이 탄식을 하는 거예요. “ 이놈의 집에서는 내가 날아가 없어져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 아버지까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알아야 된다구요. 돌고 돌면서 커 가야 돼요. 돌고 돌면서 커 가겠다는 것은 뭐예요?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돌 길이 없고, 클 길도 없어요. 내가 벌거벗고 아무것도 없지만 위해서 그 부락에 들 어갈 때는 농사를 짓게 될 때 내가 도와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못 하는 것을 도와주면 할아버지 대신 밥상에 가서 나눠먹을 수 있는 거 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버지 대신 하면 아버지 밥상을 대하고, 어머니 대신 하면 어머니 밥상을 대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는 언제나 형제 전체의 밥상에 가 앉아도 나빠할 사람이 없고 다 좋아하는데 효자 아닌 사람, 자기만 위하게 되면 열 형제가 있더라도 다 싫어해요. 세 형제, 네 형제, 다섯 형제가 싫다고 하는 사람은 그만큼 불효라는 걸 알아야 돼요. 어디에 가더라도 “ 아이 고,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되겠다. 아무개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고 할 수 있어야 돼요.
부모들도 혼자 있으면 안돼요. 안 그래요? 여편네가 있고, 남편이 있더라도 아들딸이 필요해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아들딸이 필요한 거 예요. 손자도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자가 없으면 뭣 같은 아들이라고 그래요? 손자를 무엇이라고 그러나? 경기 도에서는 뭐라고 그러나? 할머니는 무슨 손자를 안겨주면 좋겠다고 하 고, 할아버지는 무엇 같은, 앵무새 같은, 제비 같은 손녀를 안겨주면 좋겠다고 그래요. 달라요. 다르다구요.
너, 누구인가? 선생님 손자라도 선생님의 자리에 같이 와 서겠다고 생각하면 안돼. 할아버지가 왕이 됐으면 그 할아버지를 손자가 좋아하 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백성도 할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도록 하기 위 해서는 내가 백성보다 나아야지! 이건 배포도 커요. 선생님이 차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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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어머니 타는 데 와서 척 앉고 그래. 어머니가 거기에 앉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한지 몰라. 어머니가 앉음으로 말미암아 환경이 달라질 터 인데, 자기가 앉음으로 말미암아 다 닫아 버리는데 할아버지가 좋겠 나? 자기 자리가 달라지는 거야.
저 천상세계에 가서도 아무리 아들딸이라도 그렇다구요. 아들딸을 지옥 복판에 던져 버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지옥에 갖다 둬두었으 니 하나님도 지옥생활을 해야 돼요. 지옥을 치리 못 한다는 거예요. 이 제 질서를 세워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예요. 알겠어요?
이제 무슨 얘기부터 시작했나?「질서를 세워야 한다고요.」대가리, 꽁지부터 얘기하지 않았어? (웃음) 머리 꽁지가 있어야 질서가 생기지 요. 머리 꽁지가 없이 질서가 어떻게 세워져요? “ 질서다!” 하면,머리 꽁지가 자동적으로 되나? 질서가 종적으로 맞느냐, 횡적으로 맞느냐, 전후로 맞느냐? 360도에 전부 다 정착할 수 있는 심보(心棒; 굴대, 축)를 중심삼고 방향이 달라요.
그래,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자기가 벌써 알아요. 친구하고 둘이 있으면, 나하고 같이 있는 친구가 나은지 나만 못한지 안다는 거예요. 밥 먹는 것을 봐도 알고, 자는 것을 봐도 알고, 노는 것을 봐도 알 수 있 는데 내가 싫다고, 자기와 놀지 않는다고 화를 낼 수 있어요? 그것은 못써요. 그건 그렇게 작아지는 거예요.
상하관계, 머리와 꽁지, 안팎의 관계라구요. 상하관계, 머리와 꽁지, 안팎의 관계, 전후관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방을 좋아해도 중심 의 거점을 중심삼고 좋아해야 내 환경의 경계가 돼서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이지, 내 중심도 없이 가는 곳곳마다 저 동쪽 끝에 가서 “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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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다.” 하면 그것밖에 안 돼요. 중심에 가서 사방을 관리하고 사방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돼요. 식구들이 다 알아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잖아요? 자기가 20대에 들어와 가지고 팔십이 됐으면 60년 간 선생님이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감옥에 들어가서 도 좋고, 좋은 데 가서도 잊어버리고 좋아요? 진짜 좋을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의 상대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진짜와 같더라 도 전부 다 가짜예요, 가짜. 그 말이 맞는 말 같아요?「예.」이런 눈썹 을 하나 잡아도 이렇게 되지요? 이 조그만 눈썹 하나를 잡아당기면, 여기 있는 살눈썹(속눈썹)을 잡아당기면 깜짝 놀라요. 그렇게 귀한 거 예요.
그러면 오늘은 대가리 꽁지, 주체 대상에 대해 얘기하는데 뭐예요? 자기가 중심이 될 때에는 중심을 중심삼고 내가 천리를 걸어왔으면 천 리를 걸어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여기가 중심자리라면 이 천리 길을 여기서부터 컴퍼스로 쭉 원형을 그려 가지고 그 가운데 남아 있는 주인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주인 이상 보호하고, 주인 이상 이것을 키울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돼요. 사랑, 보호, 육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한 곳에만 가서 머물러 있으면 되나? 사방으로 돌아다녀야지요. 그래서 “ 아이고, 걸어 다니기가 힘드니 자전거 타고 가야 되겠다. 아이고, 자전거를 타도 하루에 한 곳밖에 못 갔으니 안되겠다. 더 빠른 차로써 하루에 두 곳을 가야 되겠다. 두 곳도 안되겠다. 그래서 부진하 니까 하루에 열 곳은 가야 되겠다. 그러니 헬리콥터, 비행기로 날아야 되겠다.” 고 하게 되는 것 아니에요? 놀면서 비행기를 타든가 헬리콥터 를 타고 다니고 자기 혼자 그래 놓으면, 그 집안은 망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좋은 S92…. 어디 갔어, 주동문? 주 사장, 오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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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 효율이!「예.」주 사장 어디 갔어?「어제 저하고 같이 안 있어서 모르겠습니다만….」「천정궁에서 저희들하고 함께 왔었습니다. (유 종영)」그런데 밤에 갔나? 가면 누구한테 얘기를 해야지.
어제 일화 축구팀이 6시에 했어요. 광고는 6시 이후라고 했는데….
「7시부터 했습니다.」글쎄, 6시 이후로 나는 알고 있는데 6시 이후라면 7시도 들어가지. 구경하려면 좀 빨리 가야 될 것 아니야? 7시에 하 게 되면 7시에 가 보라구요. 30분, 40분이면 전반전은 끝나잖아? 그 러니까 그런 이유를 생각해 가지고 “ 아, 7시에 했는데 6시에 한다고 했구만. 그거 다 여유를 두고 빠지지 말고 응원 잘 해 주기를 바라서 이랬구만!” 했는데, 한 사람도 안 가요.
일화가 이겼으면 우리 일화가 이겼다고 하겠나, 통일교회 일화가 이겼다고 생각하나? 송영석!「예, 우리 일화가 이겼다고 합니다.」통일교 회 일화가 아니고? (웃음) 통일교회 선생님이 밤이나 낮이나 (천장궁 입궁․대관식) 개회식에 앉아 있으니, 내가 없으니까 “ 어떻게 되나?
선생님이 입궁식을 해 가지고 시간 잡아먹으니 선수들이 그 운동장에 가게 되면, 우리도 가고 싶다.” 하게 되면 지게 돼 있어요. 나라도 생 각해 줘야지.
아, 올라갈 때 누구인가? 부태!「예.」어제 저 사람보고 그랬나? 내가 녹화해 두라고 했다구요. 시간이 늦더라도 내가 내려와 가지고 볼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아, 내려왔는데 10시가 넘었어요. 10시 20 분인가에 내려왔어요. “그러면 12시 전에 두 시간 동안 볼 것이다.” 고 해 가지고 내려오자마자 “ 입궁식 말씀을 한번 읽어 봐야지!” 하고 읽어 보니까 한 25분, 30분 가더라구요. 많아요. 그러니까 11시 가까이 됐어요. 11시가 넘었던가? 그래 가지고 “ 야, 비디오테이프 가져와!” 하는데, 한 마리도 몰라요.
저 사람이 두 번씩이나 사무실에 부탁했다나? 사무실 모가지를 재까닥 잘라 버려야 돼요. 심각한 거예요. 오늘 내가 인사조치할 사건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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겼구만! 그래, 두 번씩 얘기했다나? 그거 거짓말이야?「사실입니다. (김부태 경호실장)」그 사람에게 어떻게 됐느냐고 하니까 자기가 음향 을 책임졌기 때문에 위에서 조정하고 다 이래 가지고 내려왔는데 그걸 깜박 잊었다는 거예요. 깜박 잊을 게 어디 있어? 한마디했으면 자기 부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녹음하라고 하면 옆에서 틀어놓고도 자기 할 것을 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못 했다고 그래요.
기다려 가지고 11시 20분, 11시 반까지 내가 앉아 가지고 그걸 조사했는데 자기 멋대로예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기다리는 생각은 안 하고 자기들 생각대로 해 가지고, “ 선생님이야 앉아 있겠으면 앉아 있 고 말겠으면 말고…. 나야 축구하고 무슨 관계가 있노?” 이러고 있어 요. 선생님이 앉아 있는데도 왔다갔다하면서 그것을 도와주겠다는 것 을 생각지 않는 패들이 많아요. 사건이 생기면 사건을 해결해 줄 줄 아는 동역자가 돼야 할 텐데, 누가 나와서 그걸 안 해요. 그런 패들은 빨리 망합니다.
내가 세상 조직에서 하는 대로 한다면, 전화 한 통이면 그 사람은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천 년 공을 들였더라도, 아무리 대통령이 돼 있 더라도 법을 어기면 법의 제한을 받아요. 법 아래에 가야지 법 위에 설 수 없어요.
나도 그래요. 내가 아는 한 실천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못 따라오고 아들딸은 못 따라오더라도, 너희들은 떨어지더라도 싫으면 따라오지 않으면 되지만 낳아 가지고 뭐예요? 사람이 자기 아들딸들도 있지만, 가인 아들딸도 하나님이 길러 달라고 할 텐데 길러 가지고 자기 아들 딸보다 나은 아들딸을 바라는 것 아니에요?
내가 아담보다 나은가, 못한가?「낫습니다.」얼마나 나아요?「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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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습니다.」아담 길을 간다고 했지만 아담 길을 가다 보니, 예수의 길을 가다 보니 하나님 길을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손자 왕국들을 거느 리고 사는 그 하나님까지도 사랑하고, 그 하나님의 손자 왕들을 모셔 가지고 내가 하나님 대신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야 효자의 길이 영원히 계속되지요. 지상의 몇 십배 하늘을 모시는 데 충효지도를 가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가는 거예요. 지금 이 세상의 일을 다 끝내고 “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굿바이!” 하고 가면 돼요.
그렇게 굿바이하면 돌아올 길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 제2차 하나님권, 지금까지 상상으로써 마음세계에 그려 온 실천 못 한 프로젝트 를 내가 드러내 가지고 실천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궁전들을 다 헐 어 버려 가지고 치워 버리고 더 좋을 수 있는 궁전을 지어주기를 바랄 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지은 것보다도 더 좋은 궁전을 만들어 달라고 했을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 길 바라는 마음이 없으면 영원한 아버지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 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볼 때 “ 이것들이 사람인가, 뭐인가?” 하고 생각돼요. 돼먹지 않은 자기 중심삼고, 그 감태기 옷을 자기 몸뚱이에 붙은 것을 떼어버리지 않으려고 천신만고하고 있어요. 변명하면서 “ 이렇기 때문에 못 했습니다. 저렇기 때문에 못 했습니다.” 한다구요. “ 선생님이 한번 해보시지! 선생님은 못 할 것이다.” 이래 가 지고 위로를 받고 있는 거예요. 하늘땅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한 나라 를 책임져 가지고 거기에 가서 엎드려 있으면, 그건 벌써 죽은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부정당하는 거라구요.
얼마만큼 잘 될래? 강현실!「예.」선생님을 지금까지도 잘 몰랐지?
「예.」영계에 가서는 어떨 것 같아요? 영계에 가면 알아요. 선생님을 생각하면 즉각 아는 거예요. 알지만, 자기가 알고 생각하던 그것이 옳 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가서 물어볼 수 없어요. 물어보는 그 문제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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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의 문제가 아니고 하늘땅보다 더 큰 문제라고 찾아서 물어 볼 수 있느냐 이거예요. 비밀리에 앉아 가지고 문 닫고 조용히 소곤소곤할 수 있어요? 여편네하고 아들딸이야 한 방에서 이불 속에 들어가서 그 렇게 소곤소곤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전쟁을 맞아 가지고 소곤소곤하다가는 둘 다 죽어요. 날아가는 폭탄이 자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폭탄이 사는 사람을 때리는 것을 잘못이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는 사람을 때리는 거예요. 이불 포대기에서 소곤소곤하는데 들이 까 버린다는 거예요. 만물도 마음이 있는 거예요. 제멋대로 살고, “ 세상아, 내가 가는 대로 따라와라!” 할 수 있어요? 나 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프로그램을 나는 왜 안 갖다주나? 자기들은 프로그램을 넣고 다니지만, 선생님이 프로그램을 넣고 다니겠나? 어디 가면 프로그램이 있다 고 생각하겠나? 황선조!「예.」내가 프로그램 찾아 가지고 포켓에 넣 고 하루에 열 번씩 뒤져서 무슨 큰일을 하겠나? 그런 것은 자기들이 다 도와주고 그래야지.
내가 여기서 문을 열고 저쪽에 가려면, 여자들이 있다가 발발거리고 따라와요. 선생님이 문을 열 줄 모르나? 이건 문도 열 줄 모르면서 말 이에요, 내가 가던 것을 스톱해서 기다리게 해 놓고 문을 열어주고는 자기가 일했다고 그래요. 그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방해예요. 어떻게 틀지, 왼쪽으로 틀지 잡아당길지를 몰라 가지고 이렇게 하면서 서게 만들어 놓고 좋다고 생각해 가지고 “ 내가 선생님에게 문 열어줬다.” 하는데, 그거 문 여는 것을 방해한 거예요.
박자가 맞지 않으면 낙제라구요. 춤을 춰도 박자를 맞춰야지. 이렇게 둘 다 이러면 운동이지, 이게 춤이에요? 이건 이렇게 되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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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이게 이렇게 되면 이렇게 놀고 다 그래야지. 원리를 알면 천지의 도수를 맞출 수 있게끔 자동적으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도 자기가 초청을 안 받았는데, 문 총재라고 해서 “ 내가 문 총재요. 자리를 내소!” 할 수 없어요. 여기 총리 짜박지들, 대통령 짜박지들이 와서 “ 내가 총리요.” 할 수 있어요? 자기 사무실의 총리지, 우리 사무실에서 무슨 총리야? 지나가는 객이지. 거지보다 더 못한 거 지예요. 거지들은 뭐 푼돈만 주면 되지만, 총리라는 것은 몽땅 재산 빼 앗으려고 하니 거지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나는 그렇게 살다 보니 어떻게 됐어요? 여기 모인 사람들 가운데 선 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자기 누구보 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해야만 되게 돼 있어요. 그래야 선생님도 한계 선을 넘어 더 폭을 넓게 하지 자기들끼리만 대하면 어떻게 되겠나? 하 늘나라의 모든 성현, 몇 천년 전에 왔다 간 별의별 수난 길을 다 갔던 사람들을 친구하고 다 포용하려면 거기도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지요. 그래요.
여러분이 자는 시간에 선생님은 자지 않고 영계와 통해요. 우리 어머니는 알지. 밤새껏 얘기해요. 비몽사몽간에 얘기했기 때문에 아는지 모르는지…. 정신 차려 가지고 기도해야만 무슨 얘기인지 알지만, 어머 니는 다 들어 가지고 얘기를 알아요. “ 당신이 이렇게 얘기하더라.” 하 는데, 그 얘기한 것이 오늘 회의라든가 지시할 때 하는 내용이에요. 어 머니가 오늘 이런 얘기하는 걸 들었을지 모르지. 속으로 한 것을 누가 알아요? 모르지. 속으로 결정해야 모른다구요.
주체는 무엇이 되더라도, 상대가 아무리 크더라도 따라가야지. “ 말이야 무슨 말을 못 해? 내용이 없다.” 하게 되면, 그건 하늘땅의 존재를 전부 부정하는 거예요. 그런 권위를 자기들이 가졌나? 창렬이!「예.」누나 왔어?「입원해 있습니다.」조금 달라졌나?「옛날 것은 기억이 나 는데, 최근의 것은 기억이 잘 안 나는 것 같습니다.」기억이 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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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상한 말이 자꾸 나온다구. 그것을 뭐라고 그러나?
나이 많으면 노망이라고 하는데, 치매? 치매야, 처매야?「치매입니다.」그거 치매지. 치매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정리하는 거예요, 정리. 정리를 잘 해야 돼요. 남겨진 것이 있든가 하면 치매가 생겨나요. 선생님이 지금 여든 일곱 됐으면 어때요? 칠십 전에도 치매 걸리는 사람이 있거든요. 선생님도 지금 자꾸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그것은 물리적인 자연의 현상이에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잘 도와줘야 돼요. 그래,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뭐냐? 그 좋아하는 것을 어머니가 도와줘야 되고, 누나가 도와줘야 되고, 남편이 도와줘야 되고, 아버지 가 도와줘야 되고, 하나님이 도와줘야 낫는 거예요. 그리움이 있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움이 있어서.
어머니는 노망 안 했나?「예, 안 했습니다.」그래, 믿고 가는 것이 있었겠지. 공중에 떠돌이하게 되면 안돼요. 여기 최 선생(최원복)도 그 래요. 석준호, 왔나? 타격을 받아서 그렇게 됐어요. 최정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어 가지고 그렇게 됐다며? 최정순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가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이 문제지. 하늘이 있어야 사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 문제는 어떻겠어요? 가정 문제야 일반 가정도 다 있는데, 선생님의 가정에는 없어야 된다는 결론을 안 지었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아들딸이라도 그 사람이 영계에 필요하면 데리고 가기를 바라야지 가지 말라고 할 수 없어요. 그건 내가 정리를 안 하지 않아요.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언제든지 그 숙제를 풀고 왕래하지.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던 동생 문용관이라고 있었어요. 여덟 살 때 돌아갔어요. 이 녀석도 우리 신준이와 마찬가지로 형님을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몰라요. 수수께끼와 같이 다 통해요. “ 형, 이거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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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어떻게 알아?”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과 마주쳐 가지고 “ 네 형님이 이걸 좋아한다. 갖다줘라!”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천사들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에게 필요한 동생이 됐지만, 하늘나라에서 필요한 것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내 앞에만 있으라는 원칙을 결정할 수 없는 거 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죽은 동생, 여덟 살 아기를 대해서 널을 사다가 장사를 치르느냐, 거적에 싸다가 묻느냐? 어떨 것 같아요? 여 러분이 지금 피난생활을 하고 밥을 하루에 한 끼 먹기도 바쁜데 동생이나 가정 식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돌아갔다고 해 가지고 널을 꾸며서 장사할 수 없어요. 누구도 모르게 아버지가 멍석에 말아 가지고 지고 가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내가 그것을 지고 갔으면 어드랬을까? 통곡을 하고 다 그럴 텐데, 우리 아버지가 어디에 묻고 와 가지고도 우리들을 대해서 위로해 주는 것을 바라보게 될 때 자식이 부모의 심정, 부모가 당한 그 사실을 알게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동생을 위해 가지고 그렇게 수고한…. 동생에게 한 일이 큰 것이기 때문에 “ 천상세계에서 아버지가 되는 내 가 그걸 중심삼고 풀어 줄 수 있는 후덕이 남아 있구만!” 이렇게 생각 하는 거예요.
옥중에 있을 때 누구도 모르게 갔어요. 병 이름을 몰라요. 형님 때문에 갔다구요. 선생님이 사랑하던 친구는 다 데려가요. 끝까지, 지나 치게 사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사람을 믿고 가야 할 길 앞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요물이에요. 붙들고 못 가 게 해요. 넘어가야 할 텐데 못 가게 붙들고 안타까워해요. 그 안타까워 하는 것은 혼자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서 3대가 선생님의 갈 길을 막아 버려요. 그런 것을 선생님과 가까이 있으면 잘 알 거라구요.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름 가진 사람들은 다 그래요. 함부로 살지 못해요. 다 법도를 맞춰야 그 법이 없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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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는 한 나를 증거해 주지, 법이 없어지면 누가 증거해 줘요? 하나님이 모른다고 하고, 하늘땅도 모른다고 하니 그런 존재는 하늘의 중 심자리에 있을 수 없어요. 다 꺼져 버려야지.
선생님에게 왔던 수많은 사람들도 최후에는 나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겠다고 말은 천만 번 했지만, 행동은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걸 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별의별 일을 시작해 가지고 그 일까지도 잘 처 리해 주기를 부모에게 바라는 거예요.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런 일이 있으면, 내가 대번에 기도를 하는 거예요. “ 아버지, 이 사람을 어떻게 합니까?” 하면서 결정을 지어 버려요. 그렇게 결정하는 대로 나는 가 는 거예요.
자기들은 암만 사정이 있더라도, 그 사정에 붙들릴 수 없어요. 하나님의 뜻이 진척 안 돼요. 여기 어머니를 붙들고, 아들딸을 붙들고 그럴 수 없어요. 어머니도 어머니 일을 하는 데는 있는 정성을 다해요. 어머니가 놀라운 것이 그거예요.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아들보다 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이라고 그래요. 아들을 내버리고 가라고 할 때에는 그렇게 가야 되고, 아들을 데리고 가라고 할 때는 싫더라도 데 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아들을 살려줘야 돼요.
이번에 이 일이 끝나면, 선생님의 딸들을 세계일주 강연을 시킬 거예요. 『천성경』에 인류에게 필요한 말이 얼마나 쌓여 있는데, 우주에 꽉 채울 수 있는 말이 있는데 그 말과 더불어 자기 생애와 저울질하는 수평 저울이 되어야 돼요. 그걸 맞추어 가지고 자기가 조정해서 균형 을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저울이 크더라도 균형이 되어야 돼요.
조그만 저울은 간단한 거예요. 거리가 가까우니까 쉬워요. 이게 천리만리 이렇게 된 것은 수평이 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먼지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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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도 저울이 움직이는데 말이에요.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중심존재가 영존할 수 없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 이 궁전을 지었다고 선생님이 바라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내가 거기에 가서 살겠다고 그러지 않아요. 어제 어머니가 “ 이제 끝났으 니 차라도 마시자!” 고 하면서 자랑할 것…. 자식들을 데려다가 자랑하 고 싶지 않아요, 사실은. 자랑하려면, 자기들이 보여주지도 않고 설명 도 안 하더라도 그 이상 해야 돼요.
어머니하고 내가 어디에 가든지 가서 좋은 것이 있으면 하나 둘 모아다 놓은 것이 전시돼 있다구요. 자기 손길이 다 거쳤고, 자기 마음이 앞서 있기 때문에 그 물건을 사랑해야 돼요. 가치 있는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 사 왔는데 어디에 갖다 놓고 사랑할 것이냐? 천막 가운데 갖다 두고 사랑하겠어요? 아니라구요. 제일 좋은 곳에 갖다 두고 사랑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것이 효자의 뜻을 이루지 못한 아들딸이 해야 할 소망이요, 충신 열녀가 해야 할 일이에요.
충신 열녀가 그 나라에서 나라보다 더 좋은 자리에 갖다가 놓아야지요. 나라에 자기가 기념할 것을 세계 박물관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늘 나라의 박물관,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생 활권 내에 필요한 내가 돼야 하늘의 박물관도 팔아먹을 수 있고 소모 시킬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생각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런 무엇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 미치지 못한 길이 얼마나 남아 있느냐 이거예요.
자, 머리와 꼬리 알겠나?「예.」여자가 머리가 아니에요. 여자는 뛰어다닐 수 없고, 날아다닐 수도 없고 조용조용 기도하는 마음 가운데 조심스럽게 살지 않으면 안돼요. 왜? 여자를 채 가려고 하는 도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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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요. 남자를 채 가겠다면, 여자야 뭐 생각했댔자 채 갈 수 있나? 여 자 하나를 중심삼고 남자 두 사람만 하게 되면 종하고 주인 가지고 얼 마든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주인하고 하나되어 살 아야 돼요.
앞으로 너도 부처끼리 떨어지지 말아야 돼. 부처끼리 살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 주고, 남편이 가는 데 따라다니고 그래야 된다는 거야. 앞으로 그래. 지금까지는 떨어져 있었지만 말이야. 유종영!「예.」무엇 을 생각하나? 아, 지금 무엇을 생각하나 물어보잖아? 뭐 생각 안 했 나?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안 듣고 무슨 생각을 했나 물어보잖아? (웃 음)「잠깐 졸았습니다.」존 것은 핑계고! 왜 졸았나 그 말이야.「어젯밤에 잠을 못 잤습니다.」
나도 잠 못 잤다! (웃음) 내가 운동하는 것을 3시 15분까지는 일어나 가지고 했는데, 4시 15분에 운동했어요. 운동을 3분의 1을 약해서 하고 나왔다구요. 그래, 운동을 잊어버리면 안돼요. 사흘, 일주일만 되 면 몸에 지장이 많아요. 이런 말을 괜히 또 하잖아요, 안 하면 좋을 텐 데?
“ 아, 내가 입궁식에 왔으니 궁전을 내 마음대로 가겠다.” 해도 갈 수 없어요. 들어갔다가 마음대로 나올 사람들은 다음에는 들어갔다가 마음 대로 못 나와요.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이 있어서 들어가야 되고, 나오 기 위해서는 나올 수 있는 일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언제나 거기에 있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여기 이 집이 필요해요. 별관이 필요 하고 말이에요. 서울에도 별관이 필요해요. 여기와 살아야 되겠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당을 짓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들어가서 기도하고,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그 자리에 들어가서 만군의 여호와니만 큼 뭐예요? 모든 나라의 대통령과도 의논할 수 있는 그 자리, 하나님 이 지켜 준 자리에 가서 사는 것보다도 의논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그런 깨끗하고 성별된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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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막 살았어요. 방이 없다고 생각 안 했어요. 방이 없긴 방이 왜 없어요? 어머니 잘 수 있는 방, 아버지 잘 수 있는 방, 사돈이 잘 수 있는 방, 친구가 잘 수 있는 방, 누이동생이 잘 수 있는 방이 있어요. 누나가 자는 방이 있으면 쿨쿨 잘 때 모르게 들어가서, 네 시간 자는 누나 품속에 들어가서 내가 세 시간 만에 나오면 잤는지도 몰라 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걱정이 없어요. 그 대신 들어가서 방해 안 되게 해요.
자, 뭘 또 읽어야지! 아까 시작한 말씀이 평화의 말씀 Ⅰ, Ⅱ, Ⅲ, Ⅳ…. 거기에 몇 가지가 들어가겠나?「세 꼭지 있습니다.」몇 꼭지가 더 들어가?「두 개를 더 추가하라고 했습니다.」두 개가 무엇이야?
「성씨연합 말씀하고 금번 대관식 말씀입니다.」그 다음에 ‘시코르스키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까지 하면 몇 가지야?「세 가지입니다.」여섯 가지지!「예, 여섯 가지가 됩니다.」
하나님이 남기고 싶은 말씀이 또 있을 거예요. 부모를 모시는 사람의 자세가 어떠해야 되느냐? 개인 자세가 됐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됐다고 하더라도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어 모셔야 되고, 아 들딸 열 식구가 있으면 3대를 중심삼고 열 식구가 모셔야 돼요. “ 그렇 게 본 되게 살기 위해서도 부모가 과중된 책임이겠구만. 왕궁을 만든 것이 내가 죄를 더 많이 짓는 놀음이 되겠구만!” 하고 생각해요.
선생님 말이 맞는 거예요. 이 세계의 일족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까지 만들라고 결론지었어요. 그것을 못 하고 가면 안돼요. 어느 나라예요? 이제 열두 지파가 생겨요. 열두 지파 전체가 그 일을 다 해야 돼요. 그래야 균형이 잡히지. 본부에 있는 사람 만 하고 그 가외의 사람은 안 하면, 대가리와 몸뚱이가 순차적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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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가지고 꽁지가 잘라져 가는 거예요. 꽁지가 잘라지면, 도리어 바람이 안 불게 되면 거꾸로 당겨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꽁지는 뾰쪽하게 돼 있어요. 헬리콥터 같은 것 이 바람이 안 불 때라도 그냥 그대로 떠 가지고 이렇게 되면 잡아당긴 다는 거예요. 그래서 뒤에 바람개비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차도 뒤 에서 보게 되면 바람이 안 불든가 공기가 유통 안 하게 된다면, 먼지 가 일어나든가 뒤에서 가까운 데에는 잡아당겨요. 연기 같은 것이 나 더라도 폭 나와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고 이쪽으로 온다구요. 공기가 차 있으니 공기의 소밀에 따라 빈 데로 공기가 찾아오니까 출발할 때 ‘ 풍!’ 하더라도 뒤로 물러나는 걸 보지요? 배 같은 것도 타 보면 잡아 당기는 거예요.
그래, 반작용이 벌어지지 않아야 돼요. 꽁지라고 하더라도 다음에 꽁지에 플러스가 찾아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꽁지 3분의 2쯤은 그 입에다가 뭘 물려줘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래, 부모들 이 자식에 대해서 자기 몸뚱이를 얼마든지 희생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도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주체는 희생해야 돼 요. 주체는 길러줘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사랑해 줘야 돼요. 먹여줘 야 돼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달프겠나 이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계속해서 지금 훈련시키는데, 지금 117명이 와 있어요. 나는 6일날 아침에 올라오 려고 했거든, 5시엔가 행사하니까. 행사를 가만 보니까 내가 할 일이 없어요. 안 그래요? 행사할 게 뭐예요? 성지를 택정하러 42개국을 내 가 다니면서 돌을 줍고 거기서 흙을 갖다가 묻던 생각이 나는데, 그건 그대로 괜찮아요. 그것은 있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태양과 물과 공기에 대한 모든 것을 내가 빚을 졌으니 물어야 할 것 이고, 지금까지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에서 그거 하는 것 이 좋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런 일을 한 거예요. 어제 노래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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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보니까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래, 부모님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해서 하던데 어땠어요? 노래야 다 좋아하지요? 자기가 하는 노래만 좋아하나? 다른 사람의 노래도 좋아해야지.
보라구요. 선생님이 유행가, 록 뮤직까지 왜 좋아하느냐? 그 록 뮤직을 하는 사람들 세계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그래야 그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지. 모르면 흉내를 내고, 노래 못 하면 박자도 맞춰주고, 박자를 맞추지 못하면 춤이라도 추고 화합해 줘야 다 좋아 한다구요. 유행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명곡 같은 것은 못 해요. 양윤 영이는 록 뮤직을 못 해요. 이탈리아 노래든가 자기가 학교에서 배우 던 그 노래나 음정에 맞게끔 할 줄 알지 못 한다구요.
한국 박자는 다르잖아요? ‘ 대한민국!’ 할 때는 한 박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사람들이 박자를 ‘ 하하하하~’ , 이렇게 맞출 때에는 순리가 되지만 이걸 못 해 가지고 ‘ 하나 둘 셋!’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박자가 안 맞으면, 파괴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서양 사람의 박 자하고 한국 사람의 박자, 음악의 박자가 다르지 않아요? 박자가 안 맞으면 문제가 생겨요. 전체가 스톱된다구요. 선생님이 이상세계를 향 해서 가는데 박자가 안 맞으면 가다가 멈추겠나, 안 멈추겠나? 박자는 사방에 울려 퍼져야 돼요.
그래, 성악이나 예술분야의 사람들이 “ 내가 잘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자기 본색을 어겨 가지고 잘 한다고 해서 그러면 어떻게 돼요? 어느 목청 좋은 사람 것을 흉내낸다고 목청을 졸라 가지고 하지 말라 는 거예요. 그거 안 맞아요. 눈이 안 맞고, 코가 안 맞고, 몸뚱이가 안 맞다는 거예요. 윤기병, 있나? 윤기병이 누구의 목청을 흉내내고 잘 하 려고 할 때, 세 사람이 할 때 말이에요, 노래하는 음성이 자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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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달라져요. 자기 모습이 돼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거북해지는지 몰라요. 싫어요. 자연스러워야 돼요.
자연은 계속하더라도, 천 번을 가 봐도 부는 바람이 어때요? 햇빛이나 물소리 등 모든 환경이 자연스러운 것은 전부 다 좋아할 수 있지 만, 자기 자작적인 형태로 해 가지고는 싫어요. 선생님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사진 같은 것도 조작이냐, 아니냐를 안다 구요. 척 보게 된다면, 이렇게 보게 되면 균형이 안 잡혀요. 예민하다 구요.
여러분 생활환경의 태도가 달라져야 돼요. 내가 지금도 그래요. 일하다가 보니까 일 못 하는 사람을 배워주기 위해서 데리고 다니지만 좋아서 데리고 다니고, 좋아서 자기를 이렇게 위해준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예요. 박구배!「예.」그런 것을 알아? 이제 박구배에게 내가 요구 할 때가 왔어요.
(마이크에 대고 훅훅 부심) 이건 왜 요렇게 생겼나? 불이 켜져 있는 데….「녹음하는 것입니다.」녹음만이야? (웃음) 녹음기를 왜 여기에 갖다 놓았나? 이건 마이크라구. 여기에 없어. 너, 노래나 하나 하자! 환경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노래가 제일 좋아요. 스트레스를 불어내 버 리려면 노래가 필요하고 말이에요, 욕이 필요해요. 야, 네 신랑 어디 갔나? 나와, 둘이! (한 간부의 부부가 노래)
어디 갔어? 유종관, 박영자! 박영자, 저 여자가 자기하고 결혼할 상대가 아니었더라구. (웃음) 자기네 집안은 마음대로 살았지만, 저건 아 주 기독교의 골수 가정이었더라구요.「아버님, 감사합니다.」둘이 앞으로 가정으로 노래들 하나 지으라구, 기도하면서. 받아서 해 가지고 역 사에 남길 수 있는 놀음을 한번 해야지. 한번 둘이 해봐요.
유종관이 먼저 하지 말고, 영자가 한번 해봐! 시작을 해 가지고 따라가라구.「내가 전천후 가수이기 때문에 뭐든지 따라서 할 수 있습니 다.」그거 됐다! 다정스럽게 뭣이든지 따라서 할 수 있으니 말이야.
290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유종관박영자 부부 노래)
그 다음에 누구야? 봉태, 색시 어디 있나? 네 쌍만 해보자, 네 쌍. 세 쌍째라구. 이제 쌍이 필요할 때가 왔어요, 에덴동산에는. (김봉태 총장 부부 노래) 여기 오래된 식구들이 있는데,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결혼 다 시킨 가정은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번호! (번호를 스물 일곱까지 부름)
곽정환! 여기 120쌍만 빼요, 이번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시집 장가 보내 가지고 자기가 이제는 해방된 부모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말이 야. 이번에 전체가 많이 참석했지? 몇 쌍인가 빼라구.「예.」부처끼리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줘야 돼요. 부모님이 지금 세계를 일 주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120가정….
예수님이 로마를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으로서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지도하지 못하게 됐던 그 사실을 재림주가 와 가지고 그 일을 풀기 위해서 세계적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담이 가야 할 길, 어머니가 가야 할 길, 그 다음에 형제가 가야 할 길, 그 다음에 소유권이 니 이 모든 전부를 자기들이 수습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타락하기 전 가정이 없을 때 수습 못 한 것을 탕감해 가지고 천상세계에 타락이 없 었던 전통을 자기들 부모들이 자식들의 가야 할 길을 닦아 놓아야 됩 니다.
그래서 그 자식들이 부모들이 산 것을 재현시키는 역사적인 과제를 있는 힘을 다해서 맞추는 놀음을 해야만 그 가정이 하나의 체제를 갖 춘, 모양을 갖춘 모습이 돼서 천국 들어가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버님이 가던 길,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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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아들딸이 가던 길을 따라가야 돼요. 어머니가 핏줄을 더럽혔고 가인을 낳았어요. 어머니의 책임이라구요. 선생님은 핏줄을 바로잡는 일 을 하는 거예요. 두 세계예요. 아담 해와의 타락이 남자 여자만의 타락이 아니고, 가정적 기준에서 모든 것의 끝장을 냈기 때문에 어떻게 됐 어요? 핏줄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피를 흘렸어요. 소유권까지 없어 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과 가인 아벨의 기준만 세워 놓으면, 소유권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거예요.
가정의 아들딸을 희생시켜서라도 소유권을 복귀해야 돼요. 사랑관계 만 맺으면, 소유권은 자연히 따라가는 거예요. 몸 마음의 분열이 없고, 부부의 분열이 없고 부모, 종족, 민족…. 하늘땅이 분열 없이 하나될 수 있다는 사실은 소유권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심정권을 중심 삼고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심정권이 뭐예요? 부모가 바로잡히고 형제 가 바른 전통 위에 서면, 그 가정 전체의 소유권은 부모의 것이자 자 녀의 것이 돼요. 자녀의 것이자, 하늘나라의 것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아버지와 아들딸에게 전수해 주는 물건이기 때문에 핏줄이 하나되고 싸움이 없는 데는 소유권이 자동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거예요. 소유권이 그래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키고, 형제가 하나된 그 모든 전체를 하나님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게 되면 그들 앞에 소유권이 전수되게 돼 있다구요. 핏줄을 찾고 형제지 애의 싸움이 없어진 가정만 되어서 그 가정 자체가 되게 된다면, 먹고 살 수 있는 모든 전부는 하나님이 책임지기 때문에 소유권은 염려 안 해도 해결되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또 동네에 잘사는 대갓집의 외동딸이 있는데 그 동네 깡패, 별의별 요사스런 패들이 그 여자를 자기 것 만들려고 해서 그 환경에 끌려 가 지고 인연을 맺어서 사랑관계만 맺으면 어떻게 돼요? 핏줄과 형제지인 연이 사랑관계로써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은 사랑관계를 맺은 사 람의 것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대갓집 외동딸이라고 해도 그 소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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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몸을 준 상대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여자라는 존재는 앞으로 아들딸과 후손들을 길러낼 수 있는 바탕이에요. 소유권이 없어 가지고는 안돼요. 어머니의 몸, 그것 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부모가 갖고 있는 소유권, 환경의 소유권까지 도 영양소로 흡수할 수 있어야만, 도와줄 수 있어야만 소유권의 책임 이 자기에게 옮겨져 오는 거예요.
부락에 있어서 부자로 잘살던 집에서 불쌍한 여자, 또 불쌍한 부모가 되는 것도 그 때문이에요. 소유권이란 심정적 동정의 끈을 따라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것이 소유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이 핏줄이요, 형제지우애예요.
이것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싸움터가 됐어요. 죽이고 살리고 해요. 이 원칙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수십 명, 수백 명이 희생 되어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소유권 문제가 아니에요. 핏줄 문제, 형제의 싸움 문제가 바로잡히지 않으면 안돼요. 자기 소유권을 하늘에 미리 출발로부터 갖다 의탁시켜 놓고 신앙생활을 해야 돼요.
소유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중심삼고 자기 가정이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을 하 는 가정은 발전을 못 해요. 심정적 기준 앞에 있어서 모든 교회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되면, 그 교회의 소유권까지도 그 영향권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충신이 있다면, 충신이 있는 그 역사 앞에는 어때요? 왕이 모든 것을 가졌더라도 충신 앞에 자기 소유권까지 이양해 줘 가지고 도울 수 있어야 선군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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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문제가 핏줄과 형제지우애예요. 이래야만 가정의 평화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4대심정권이라고 하면 하나는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혈통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가 이뤄져요. 혈통이에요. 혈통이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혈통을 중요시 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혈통이 안 됐다는 것이 뭐냐? 이 성성상의 분립된 실체 기준을 통하지 않고는 혈통이 연결 안 돼요.
영적인 세계에서는 생산을 할 수 없는 거예요. 반드시 천지인, 사람의 몸뚱이를 통해서만 번식이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님도 실체를 써야 된다는 거예요. 실체를 써야만 아들딸을 생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 자는 하나님의 정자를 이어받고, 여자는 그것을 받을 수 있게 태어난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오목 볼록이라는 것은 갈라질 수 없어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남자를 위해서, 여자가 여자를 위해서 태어 난 것이 아닙니다. 둘이 같이 하나되기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하나되 어야만 이것이 어디에 가더라도 구르지 하나되지 않으면 딱 서요. 씨 알이 반쪽이면 달라붙지요? 그 가운데 배아라는 것이 있어요.
씨에 3단계 생명의 요소가 있는 거예요. 뿌레기까지 나려면, 그 3단계가 연결돼야 된다구요. 씨에는 뿌리가 있고, 배아가 있어 가지고, 그 다음에 배아가 클 수 있는 몸뚱이가 있어요. 몸뚱이의 살을 뜯어먹고 크는 거예요. 그 배아가 자라 가지고 땅에 뿌리를 박기 위해서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뿌리를 박기 위하려면 살 가운데 모든 진핵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뿌리의 영양이 될 수 있게끔 보급을 받 아야만 하나되어 가지고 싹이 틀 수 있다구요.
마찬가지로,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부모의 피살이에요. 이것이 핏줄이에요. 그 핏줄 가운데는 아버지의 정자가 살아 있고, 어머니의 난 자가 죽지 않았어요. 언제나 살아서 만나게 되면, 둘이 합해 가지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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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돼요? 난자 정자 해 가지고 씨가 될 수 있는 기원이 돼 있기 때문에 모든 존재의 목적은 씨가 열매를 맺힘과 동시에 후대를 남기기 위한 거예요.
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되지 않으면 안돼요. 3시대가 연결되지 않고는 존재라는 것이 없어져요. 상대가 없어져요. 그래, 천지인 시대에 있어서의 비로소 생산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 4대만에 씨를 거두는 거예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이에요. 할아버지 사랑의 실체와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실체, 자기들 부부 사랑의 실체 등 3대 사랑의 내용을 심어서 결실되는 것이 자녀라는 거예요.
그래, 자녀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귀하게 남긴 것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결실입니다. 3대가 귀하게 여겨 가지고, 3대 전체 의 생명 기운이 새로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4대째예요. 삼 사 십이(3×4=12), 3하고 4수를 중심삼고 12수를 채워 나가는 거예요. 3수는 종적이요, 4수는 횡적인데 3대권이 어떻게 돼요? 정자와 난자가 합해 가지고 7수에서부터 모든 생명의 기원이 출발해요. 7에서부터 10까지도 4수예요. 7, 8, 9, 10! 그래 가지고 씨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아들딸을 못 낳으면 어떻게 돼요? 할아버지에게 손자가 생기더라도 손자 자체의 그건 직접 씨가 됐지만, 사 방에 퍼질 수 있는 기반이 못 돼요. 새로이 출발하려면 4수를 중심삼 아 가지고 새로운 4수가 한바퀴 도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이렇게 커 가야 돼요. 4대에서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체가 손자를 품고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걸 펴놓으면 4대가 아닐 수 없다 그거예요. 4대권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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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야 되고, 그들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갈라져 가지고 싸울 수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싸우게 되면, 그 가정이 왱가당댕가당 하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이가 좋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 안 돼도 깨져 나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나되어 있더 라도 자기 부부가 깨지면 어때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영향을 받고, 그 가정이 상처를 입는 거예요. 이 세 가정이 아들딸 을 중심삼고 염려하지 않고 이상적인 하나의 씨라고 할 수 있는 것이 4대 만에 이뤄지기 때문에 4대권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그래, 삼대상목적과 4대심정권이란 것이 뭐냐? 제일 문제가 할아버지의 아들딸하고 어머니의 아들딸이 같은가, 다른가? 어드래? 할머니 의 아들딸하고 어머니의 아들딸이 같지 않아요. 그런데 가정적 형태에 있어서 삼대상목적, 이것은 불변이에요. 4대상목적이라는 것은 어머니 가 달라져요, 어머니가. 할머니하고 어머니가 다르지요? 핏줄이 달라 요.
그러니까 여편네가 잘못 들어오면, 그 가정을 파탄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할머니, 어머니가 하나되어 있더라도 손자며느리가 들어와서 할 머니, 어머니가 하나된 화해도 순식간에 깨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3대의 여자들이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 것을 한문으로 보면 어때요? 여자 셋이 불화하게 되면, 제일 요사스러 운 것(姦)이 돼요. 나라의 뿌리가 뽑혀 나가고, 종족의 뿌리가 뽑혀 나가고, 가정의 뿌리가 뽑혀 나가고, 자기의 뿌리가 다 깨져 나가는 거예 요. 왜 여자 셋이 제일 요사스럽고 나쁜 거예요? 혈통을 부정하는 것 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할머니와 어머니와 자기 여편네 셋이면, 그 집안을 망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할아버지를 쫓아내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아버지를 쫓 아내는 것이 문제 아니고, 자기 남편을 쫓아내는 것이 문제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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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세 사람이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어요. 할머니가 있는 데 어머니가 가 있을 수 없고, 어머니가 있는 데 손자며느리가 갈 수 없어요. 세 사람이 같이하게 안 돼 있다구요. 셋이 하나되면, 요사스러운 것이 돼요. 한문이라는 것은 모양대로 그려진 글자가 되기 때문에 여자 셋은 요사스러운 것, 핏줄이 달라지는 거예요. 뒤집어 박는다는 말이 된다구요. 간(姦)부라는 것이 뭐예요? 사랑의 원수를 말해요. 뒤 집어진다는 거예요. 이 셋, 3대의 여자가 하나되기 어렵다는 걸 표시 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4대심정권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손자며느리, 4대 며느리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도 어머니의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위니까 그래요. 손자, 3 대 부부의 며느리하고 2대 부모가 낳은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자 기 아들딸하고 어머니의 아들딸 그리고 할머니의 아들딸이 하나돼야만 4대심정권이 하늘까지 미쳐질 수 있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여러분이 결혼하면, 부모가 되는 거예요. 여기 다 결혼했구만! 부모가 됐나, 안 됐나? 부모가 되기 전에 부부가 됐나, 안 됐나?「됐습니 다.」나도 부모의 간 길을 따라갈 수 있게끔 결혼하는 거예요. 이것이 한 틀거리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3대 심정은 문제가 없어요. 부모 의 심정, 부부의 심정, 자녀의 심정이에요.
자기 한 쌍이 하나는 되지만, 4대 심정은 어때요? 3대 조상의 씨가 달라요. 어머니가 달라졌으니 말이에요. 그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데 자기 아들딸을 더 사랑하고, 자기를 더 사랑하고, 여편네를 더 사랑하는 데는 4대심정권의 기틀을 영원히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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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그래, 종교에서는 가인 편을 어떻게 해요? 먼저 나온 그를 위해서 나중에 나온 가정의 틀을 가진 사람들이 희생해서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여편네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지 않고는 가정이상을 확대한 세계평화의 왕권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법이다. 아멘이에 요, 노멘이에요?「아멘!」알았지요, 이제?
그러면 형제가 12형제라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거예요. 할아버지 12형제, 어머니 12형제…. 씨가 달라요. 어머니가 다르다구요. 그래, 자 기의 12형제까지 36형제가 어떻게 하나되겠나? 그것까지 하나로 만들 려면 자기 가정이나 아들딸보다도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 12아들 전 부를 합해서 희생해서라도 36형제를 하나로 만들겠다는 사상이 없어 가지고는 36형제의 천국이 이뤄지지 않아요. 영계에 가 싸운다는 거예 요. 싸우겠나, 안 싸우겠나?「싸웁니다.」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기준에 아직까지 합격이 못 됐어요. 수많은 36가정을 확대한 이것은 아담 가정 12가정, 노아 가정 12가정, 야곱 가정 12가정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성약시대만 가지 고 안 된다구요. 정착을 못 해요. 제4차 아담 심정권을 선생님이 가르쳐줬어요. 그 자리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 자기 여편네, 자 기 묶어진 가정을 중심삼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천국에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가는데, 그런 해방적인 전통의 기원을 알지 못하면 천국을 영원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여편네들이 달라져 가지고 수많은 남자가 달라진 이 세계의 아들딸을 어떻게 해요? 그 계대를 이어서 이상적 사
위기대, 4대심정권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어떻게 돼요?
수천만이 되더라도 자기 가정보다도 더 위하고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세계는 사탄이 침범할 수 없어요. 사탄은 들어와서 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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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다, 자리를 잡을 수 없다 이거예요. 세계 어디든지 내가 갖고 있고, 내가 처하는 환경여건에는 사탄이 나타날 수 없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기 직계 아들딸을 천대 만대 희생시켰어요. 가인 세계의 번식된 가정들이 분열, 결렬된 것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아벨이 가인을 위해서 희생 일로(一路), 봉사 일로의 길을 가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참을 수 있는 길 외에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 님 자신이 그런 입장에서 지금까지 홀로 세운 그 법에 포로가 돼 가지 고 영어의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방해 줄 것이 아담 해와였는데 못 했어요. 아담 해와가 영어의 심정을 풀어드려야 할 것을 재림주가 해야 돼요. 성약시대인 통 일천하의 시대에 해야 할 주인의 소명적 책임이요, 맡겨진 의무적 책 임이에요. 두 책임이 연결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살지 않으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36형제의 할아버지 소원이 36개 나라, 3600개 나라가 되더라도 자기 일족과 일국을 희생시켜서 보다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데 있어 서는 국가를 내걸고 넘어서면 저나라에서 천국을 자기가 상속받을 것 이요, 세계를 내놓으면 세계의 판도를 상속받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의 환원, 심정권 환원이라는 말은 무슨 뜻이냐? 그 전체 환원 기준의 심정에 합병하게 될 때에는 천상세계의 황족권, 하나님의 전체 사랑을 퍼부어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해방된 황족권이 성립
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승리한, 전체․전반․전권의 승리한 패권적 왕이 될 수 있는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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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자리를 갖추고 행차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행차할 때까지 남아진 일이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영계에 가서 순식간에 촉진의 혁명적인 불길을 붙여 가지고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 책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한국 민족도 사랑하지 못하고, 세계 민족도 원 수시하고 싸우려고 그러는데 몇 천년 동안 가정 체제가 변하고 별의별 복잡하게 된 이 모든 것을 청산하고 이 원칙에 일치된 권내에서 평화 의 기원을 모시고 따라가려면 어떻겠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그 나 라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다 하는 걸 확실히 알 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아담 가정 12형제, 예수 가정 12형제, 재림주의 가정 12형제를 단축시키면 아담 가정 12형제, 노아 가정 12형제, 야곱 가정 12형제의 36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36가정의 맨 말초 아들딸들을 구 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딸들은 축복받은 선한 것이요, 저들은 원수라고 하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뒤집어 박아야 돼요. 지금까지의 기성관념 을 완전히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이제 자녀들을 낳아 놓고, 그 자녀들이 갈 수 있는 교재를 만들 수 있는 책임은 지금까지의 생활과 180도 다른 반대의 길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 전통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할 텐데 그 길을 갈 거 예요, 안 갈 거예요? 말해 보라구, 곽정환!「예, 갈 것입니다.」어떻게 해서 가야 되나? 왜 가야 되나? 그것이 원리예요. 해방의 원리예요.
여러분이 그 길을 지금까지 생각도 안 했어요. “ 우리 아들딸이 제일이다.” 하면서 어떻게 했어요? 자기 아들딸의 먹을 것, 입을 것, 자기 가정의 먹을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인 세계의 아들딸을 사랑 못 하면 안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기에 얼마나 고달팠나! 친구도 없어요. 동 역이 없어요. 홀로 이 길을 개척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가, 안 그런 가? 누가 도와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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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어머니도 따라 나왔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40대에 지금 이럴 수 있는 세계가 됐을 거예요.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지상에 내려 와 가지고 실체 부모를 3년 내지 7년 모셨다는 그런 핏줄의 인연이 없어요. 하늘나라의 전통적 출발기준이 아직까지 되지 않았으니 말이 에요.
여러분이 축복받으면, 이건 다 이뤘어요. 다 이제 관계없어요.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아들딸이 진짜 가야 할 길을 부모로 서 보여주지 못한 것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길을 종결짓고 가야 할 소명적 책임이 남아 있다고 하는 선생님의 결론은 타당, 타당, 타당한 결론이 아닐 수 없다. 아시겠어요?「예.」
부모님이 가던 길을 따라서 가야 돼요. 아버님은 120개 국가, 어머니는 180개 국가예요. 선생님의 시대는 200국가 이상이에요. 선생님 은 200국가를 어느 나라나 마음대로 간다고 하게 되면, 초청이 필요
없어요. 전체․전반․전권시대가 하는 거예요. 200나라의 왕들을 찾아 가는데 사방으로 문을 열어 놓고 어느 때든지 춘하추동을 초월하는 자리에서 “ 모실 수 있습니다.” 이래야만 타락하지 않고 본연의 원리적이고 이상적인 천상천국의 출발이 이뤄지는 거예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 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안 맞는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 하나 할게.
축복가정 36가정이 다 망했어요. 36가정 너희들이 다 위해야지! 망했다구. 72가정도 다 망했어요. 120가정, 430가정도 다 망했어요. 선 생님이 가야 할 천국의 문을 여는데, 앞장서서 가는 사람이 없어요. 나 혼자밖에 없어요. 그래도 영계, 천사세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만큼 이뤄졌어요. 여기서부터 책임 못 한 것을 메워 놓아야 누시엘 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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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러분의 후손들이라도 모시고 감사할 수 있지 그러지 않고는 천국도 깨져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맞는 결론이에요?「예.」그것을 알고 나서 “ 아이고, 큰일났다.” 하지 말고 갈 길을 가야 돼요, 갈 길.
이런 이상적 천국에 못 들어가서 지금 걸려 있잖아요. 마지막 결론이에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흠이 없는 천국, 타락의 그림자가 없게끔 정오정착의 천국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편안하게 아들딸을 중심삼고 살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 딸을 사랑하고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안됩니다. 자기 아들딸을 세계가 합해서 사랑하는 그 위, 여러분의 아들딸 가정이 그 위에 가야만 천국 국민이 되고 천국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는 것이 원리의 총결론이에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의가 없어요. 새로운 분야를 제시하는 거예요. 이거 갈 거야, 안 갈 거야?「가겠습니다.」
직접 문제가 돼요. 김 씨면 김 씨의 일족에서 몇 사람을 내세우느냐, 해방시키느냐? 그렇게 해방시켜 가지고 나서는 사람들을 먹고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들이 그런 역량이 없으면 문 중에서 책임을 질 수 있게 해 놓고 벗어나게 되면, 그들이 신세진 것 을 몇 백배 갚아 줄 수 있기 때문에 12종씨만 넘어서게 되면 몇 천만 이 되더라도 순식간에 해방시키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 일을 시작하자고, 말자고? 이제는 왕터도 생겼고, 선생님도 쉬려면 선생님이 쉴 수 있는 출발이 있어야 그걸 바라보고 쉴 수 있는 거예요. 나 따라가는 개인이 있으면 그 개인을 위해서 고개를 넘고 가정․종족․민족, 천주,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 놓아야 할 텐데 하나님
의 해방까지 얼마나 힘들어요! 석방까지 얼마나 힘들어요! 생각의 해방․석방을 했지만 실체의 해방․석방은 어때요?
사탄 마귀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데리고 살던 여편네까지 내놓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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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어머님이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님 부인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은 내가 처음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생활이 얼마나 고달팠겠나 그거예요. 여자들이 사방으로 담을 넘어와 줄을 매 가지고 잡아당기더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선생님이에요.
여자들 가운데 있더라도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오히려, 내가 도와 주면서 이곳까지 왔어요. 얼굴이 아름답다고 “ 아, 선생님이 나한테 반 하겠지!” 하고 일족이 공격해도 안 걸려 들어가요. 여기 성인 성자들 의 사모님들은 알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에 간 기독교의 신부가 얼마나 많아요! 그 대표가 되려면 그렇게 되어야 돼요. 소생․장성으로부터 120명의 신부들을 다 행복하게 만들어 놓고 하나의 본처를 반대로 어떻게 해요? 그 신부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전에 어머니가 자리를 잡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부인인 동시에 인류 조상의 부인 자리에 못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려운 길을 맡기더라도 대신 하겠다고 나서야지 싫다고 하면, 거기서 끝장을 보는 거예요. 알겠어 요?
어머니가 지금 아프다구. 신준이도 아프고, 둘이 아파요. 아프다고 아침에 얘기하더니, 모르겠구만! 춥고 떨리니까 목욕탕에 들어가 있는 지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말하는데 목욕탕에 들어가는 건 안 되지만, 그러지 않으면 더 문제가 벌어져요. 선생님도 할 수 없잖아요. 약을 줘 야지, 주사를 줘야지…. 일상생활에서 어긋난 것도 허락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어머니가 병이 있으면 좋지 않지? 좋아, 안 좋아?「안 좋습니다.」이제 세계일주를 부처끼리 할 거예요. 돈이 없게 되면 부잣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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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거지 노릇도 하고, 암행어사와 같이 그 나라의 복을 전수해 주면서 지나가는 거예요. 세계의 복을 전수해 주고, 만국의 해방을 위해 나 선 그들을 박대했다가 좋을 것이 없어요. 몇 십배, 몇 백배 손해나요. 그 나라가 없어집니다. 알겠어요?
이제 아벨권 통일적인 유엔이 생기게 되면, 한 나라는 꽁지에 갖다 붙이면 죽지 않아요. 머리가 달라졌다고 해서, 화차가 달라졌다고 해서 석탄 때는 차가 “ 나는 싫습니다.” 할 수 없어요. 전기 차라야 가야 되 겠나? 칙칙폭폭 하고 가게 되면, 그 가는 걸 따라가야지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휘하에서 지도를 받다가 공산당의 지도권 내에 들어가더라도 어떻게 해요?
이 뜻길이 틀림없다면, 거기에 있는 사람을 선생님 대신 모시고 다녀야 영원히 남는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천 년 후 달라지고, 만 년 후 달라지고, 억만 년 되면 전부 다 다른 것이 돼 버리는 거예요. 이 전통을 세우기 위하려니 평화의 선언 한 꼭지, 두 꼭지, 세 꼭지, 다섯, 여섯…. 시코르스키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 공간 기술세계에 와 가지고 이제 올림픽 대회를 지상에서만이 아니에요.
바다에서 배가 경쟁하는 것처럼 스페이스 세계에 있어서 “ 어디서 어디까지 수평으로 나는 것이다.” 하면 수평으로 날아요. “ 10도로날아 라!” 하면, 10도로 날아요. 배와 마찬가지예요. 자동차도 똑같지? 딱 해 가지고 꼬불꼬불 하더라도 길 맞추어 놓고, 시간은 다 짜여져 있으 니 그것만 시간 맞추어 주면 본 도면이 있기 때문에 배도 거기를 가 고, 이렇게 이렇게 달려가더라도 맞추어 가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가 됐어요. 동서남북 어떤 방향이더라도 도수를 맞추면 천국 간다 그 말 이에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여러분이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세계로 내보낼 수 있는 입장에 선 부모라면 나라에 손해를 끼치지 않고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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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가정이 많을수록 모두 다 복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준비가 몇 퍼센트 앞서 있느냐, 뒤떨어져 있느냐 하는 차이가 있지만 전부 다 준비 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으니 천국 백성의 반열에서 축출할 수 없어 요. 그 반열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이다.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 다.」
여기 2세들, 손 들어 봐! 선생님이 말하는 것 알겠어?「예.」너희들 1세 어머니 아버지가 이제 가야 할 길이 그거예요. 부모님이 남긴 길 을 가야 돼요. 세계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 말이에요. 축복을 아들딸 다 한 사람은 이 일을 죽어서도 해야 하겠으니 뭐예요? 죽기 전에 이 땅 에 있으면서 하면 저세상에서 천 년 할 것을 10년에도 할 수 있고 몇 년 이내에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혜가 있는 선생님이 너희들을 내세 우려고 하는데 거기에 이의가 있나, 없나?「없습니다.」
선생님의 말대로 하는 사람은 부모님이 묻힌 공동묘지가 있으면, 원지가 있으면 그 원지에 가는 거예요. 다른 원지가 생긴다구요. 부모님 이 묻힌 같은 동산에 묻혀야만 천국 들어가요. 무자비한 결론이에요, 최상의 복 받을 수 있는 결론이에요?「복 받을 수 있는 결론입니다.」똑똑히 얘기해! 무자비한 결론이에요, 최상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결론 이에요?「최상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결론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상에서 하나님의 소유한 나라는 내 나라, 내 소유가 되는 거예요. 내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사랑 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 내가 가더라도 하나님 대신 모시고 기뻐 할 수 있는 환경은 영원한 역사시대에 떠나지 않고 같이 할 것이기 때 문에 억만세 태평왕국 시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모르겠다는 사 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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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 이 일을 결정해서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부모님, 선생님은 예수의 한을 풀어주는 거예요. 로마가 안 됐으니 내가 기독교 세계에 있어서 120개 국가에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180개 국가예요. 160개 국가, 180개 국가를 축복가정들은 축복해야 된다는 말 을 조건적으로 다 했지요? 조건만이 아니라 실체예요.
그래, 선생님은 이제 천상세계에 가서 소명적 책임이 없는 해방․석방의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닦으려니 불가피하게 이런 결론을 다 원치 않는 걸 알지만 권고하지 않을 수 없는 숙제를 전수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숙제를 풀고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이 할 180개 국가에 대해서는 어때요? 앞으로 200국가를 선생님이 하지 않고 10개 국가를 돌더라도 180개 국가를 아들딸들이 같이 하게 되면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 일족이 손자들까지 하면 얼마예요? 손자가 40명이에요. 40명이 이 땅 위에 여러분과 같이, 참부모와 같이 마을 마을에 총출동
을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애급 출동을 명령할 때 디 데이 (D-day)를 정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천상 지상세계 왕권 해방․석방 시대를 출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손자들까지도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손자들이 “ 그 일을 왜 하느냐?” 고 하면, “ 우리는 천국을 중 심삼고 돌겠다.” 고 해요.
천국에서도 다 자리를 잡고 사는, 어디든지 다 확대되어 있는 그 세계를 선생님 일족들이 순회해 줘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3대, 아버지 어머니 대신하고 너희 형제 대신 할 수 있는 선생님의 후손들도 다 돌 아야만 여러분이 따라 가지고 순응하는 것을 복지의 천국 가는 길이라 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부터 새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느니라! 알았으면 손 들어 가지고 박수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도는 데는 그런 차원을 중심삼고 200국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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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예 한꺼번에 다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 집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수천만 가정을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이 거기에 우거 할 수 있는 씨를 남기지 않겠다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발길로 내가 기쁨으로 가서 백성을 해방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자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고 살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해방적 천국의 왕권 앞에 시봉할 수 있는 영원한 승리적 패권의 왕자 왕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이의가 없어요.
여러분이 제멋대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나와서 싸움질하고, 모략중상을 하고, 뭐 틀렸다고 “ 그 아들딸은 나는 싫어!” 했는데 싫다는말을 할 수 있어요? 수천 대 원수의 가정을 밟고 넘어서야 할텐데 말이에 요. 선생님을 좋아한 사람이 없었어요. 다 원수였어요. 그들을 전부 가 려 가지고 복을 베풀어주려고 했어요. 여러분이 그런 출발을 하게 된 다면, 36가정의 죄도 풀려 나가요. 72가정 죄도 풀려 나가요.
축복가정들이 축복한 틀거리는 마찬가지예요. 할머니의 보자기, 어머니의 보자기, 수천 대 조상의 보자기에 싸지 못했던 것을 여러분 보 자기에 다 싸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 보자기를 펴면, 전부 다 같아요. 그렇게 같은 것을 천 개 할 필요 없어요. 그렇게 같은 것 천 개를 갖 다 싸잡아 넣더라도 더 큰, 남을 수 있는 보자기만 되면 천 개 아니라 만 개도 쌀 수 있지. 알겠나? 가다(かた; 틀)가 똑같아요.
우리 신준이를 보더라도 그래요. 여기 같은 하나를 보고 얘기하는데, “ 이것도 같다. 둘이 다 그런다.” 는 거예요. 어디 가도 같은 거예요. 같 은 동급에 설 수 있는 거예요. 동급에 서야지요? 나 같으면 관심이 많 을 거라! 대가리가 깨지고, 이마에 굳은살이 박혀도 더 하라구요. 목이 터져 나가더라도 노력하라구요. 영계에 있는 주체가 됐으면 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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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게끔 시켰을 거라구요. 안 시키면, 내가 예수라든가 누구 누구 해서 기합을 줄 거예요. “ 이 자식 같으니라구. 이 자식아! 지상에 있는 몇 십대, 몇 천대 후손들이 결심하고 나섰는데 부끄럽지 않아?” 하면 서 말이에요. 자기 후손들을 이런 타락권 내에 머물게 할 수 없어요. 내가 가만 안 있어요. 때려 모는 거라구요. 그래 주기를 하나님이 바라 고 있어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영원한 그림자권 내에서 인류가 탄식하는 거예요. 지옥에 가서 “ 하나님이여, 구세주여, 사랑의 왕이여, 지옥을 없애 주소!” 하는 그 말을 듣고 싶지 않아요. 그런 소리를 못 지르게 그런 무리를 없애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인데 없애 줘야지요. 한 사람도 지옥 갈 수 없게끔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원리적인 총결론의 그것이 가시 돋쳐 있는데 어떻게 해요? 우리가 남자가 장미라고 그랬지?「예.」가시가 있어요. 딱 잡고, 뿌레기 를 잡고 이래야 돼요. 가시가 후루룩 떨어져야 된다구요. 이건(백합) 아기들도 좋아해요. 아기들은 하야니까 젖꼭지 빨듯 잘 빨 거라구요. 어머니의 상징이에요. 장미는 아버지의 상징이에요.
통일교회 장미같이 여자라는 동물들은 나를 싫어하는 여자가 없어요. 나 싫어하는 여자, 손 들어 보라구! 그러면 나 좋아하는 사람, 여 자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해야 돼요. 어머 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누구보다도, 왕보다도, 민족 종족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다 선생님에게 매어 있어요.
그래, 여러분 있는 재산 다 가지고 오라면 가지고 올래요, 안 가지 고 올래요? 이제 길을 떠나야 할 텐데, 재산이 있으면 강도가 와서 죽 여 줄 텐데, 저금통장 가지고 다녔다가는 죽여 줄 터인데 그것을 선생 님한테 맡겨두고 가라 그거예요. 하나님 앞에 갖다 바치면, 내가 안 가 져요. 저금통장에서 한푼이라도 떼어 쓰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장사 밑 천으로 불리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다 투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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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 책들도 내가 물어줬어요. 잔치 비용도 그래요. 지금까지 내가 여기 안 올 때는 자기들이 말없이 무슨 대회도 다 하더니 내가 오니까 “ 선생님, 이번 대회만 해도 수백만 달러가 들어갑니다. 돈이 없 습니다. 내 주소!” 그래요. “ 그래, 그래. 끝까지 내가 하지!” 이제는 끝 장을 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끝장내기 위한 말씀을 하고 있는 선생 님을 미워하지 말고 “ 고마운지고” 할 수 있어야 돼요. ‘ 고마운지고’ 는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 고마운지고, 아버님!” 해야 된다는 거예요. ‘ 지 고 아버님’ 해봐요.「지고.」지고 아버님!「지고 아버님!」빚을 지고.
「빚을 지고.」빚을 물고 ‘ 아버님’ 해라 그거예요. 높은 데 이를 지(至) 자 아니에요, 지고(至高)? 어허 둥둥 내 사랑인지고~. ‘ 지고’ 는 그렇게 됐다는 얘기예요. 안 그래요?
이제는 내가 쉴 때가 왔어요. 다 이제 내 대신 해주겠다고 했으니까 한 10년쯤 놀고 먹고 돌아오면 “ 몇 사람이나 했느냐?” 해서 챙겨 가 지고, 그 사람들을 데리고 천국에 가면 돼요. 간단하지! 아담 가정이 한꺼번에 천국 간다고 해도 몇 백명, 몇 천만 쌍이겠나? 아버지가 죽 고, 어머니 죽을 때에는 아들딸 나이가 20세, 30세 미만이면 따라 죽 을 수 없으니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은 몇 가정 되던 것과 마찬가 지로 이제 그렇게 돼 가지고 천국 가서 새로 정비하는 천국 가정으로 출발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새 사람들을 가지고 얼마든지 구조적인 내용을 맞추어 가지고 말이에요.
남미의 나무들 가운데 돌보다도, 쇠보다도 더 굳은 나무가 있는 거예요. 굳은 나무 굳은 나무의 비례를 맞추어 가지고 건축해 가지고 어 떻게 해요? 낡은 건축이 되게 된다면 고쳐야 할 것은 고치게 해서 천 년만년 갈 수 있는 영원한 복지가 되고, 그 복지에 살 수 있는 왕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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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이다. 영원 아멘이 돼요.
아멘이라는 것, 에이멘(A man)이라는 것은 넘버원 사람이니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 바랄 것도 없고 더 원할 것도 없으니 하나님과 같 이 살고 천년만년 매일같이 기쁘고 좋고 날아다니는 것과 같은 거예 요. 세상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수 있는 그 세계에 가서 무슨 걱 정이에요? 선생님이 망상가가 아니에요. 실용주의자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라도 장사한다면 그냥 안 줘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여러분 앞에 이제 실용주의가 되려면 “ 내가 한 대로 갚아라. 너희 는 두 사람이지만 아들딸까지 나한테 바쳐라. 너희 아들딸 많이 바쳐 라!” 해야 돼요. 그거 여러분이 잘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악이 아 니에요. 두 부모가 있으면 열 형제까지 잘해서 나한테 바치면 열 가지 복을 첨부해 주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먹고사는 의식주는 문제 없어요. 언제나 보급해 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해서 살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이 정신병자가 아니에요. 위해 살라는, 왜 그런 가설적인 방편을 세웠느냐 해 가 지고 실험해 봤어요. 그것이 진짜예요. 영원한 주류 핵을 상대에게 두 었다는 것입니다. 천하가 뒤집어져 변경 안 될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통일교회 구세주 주인이 되고, 선생님은 세례요한이라고 해 가지고 메시아 하겠다고 중간에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 다니고 그랬지요? 문 총재는 세계를 보따리 싸 가지고 ‘ 무니 무니’ 하 더라도 그물에 안 걸리고 빠져나와 가지고 자기들이 부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 아니에요? 부탁뿐만이 아니에요. 도적질도 하고 싶 어요. 왜? 큰 보화 창고가 너무 많이 커 가지고 없는 보석 보물이 없 이 꽉 차 있는데, 욕심 많은 사람은 왜 안 해? 해야지!
송용철!「예.」송용철이니까 나쁜 철이야, 좋은 철이야?「좋은 철입니다.」왜 좋은 철이야? ‘ 송나라 송(宋)’ 자는 어떻게 썼나? 갓머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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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에 나무 목이야, 불 화야?「나무 목입니다.」갓머리 아래에? 나무가 태산같이 편안한 자리에 쌓여 있는데 불을 놓게 된다면 말이야, 용철 이라도 틀림없이 녹여낼 수 있지. 안 그래, 용철이?「예.」
강원룡이 잡아오라구!「알겠습니다.」형님을 전도 못 한 것이 죽기 전에 뭐야?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나? 무슨 원룡? 강원룡. 강원룡이 무슨 뭐 대단하게…. 그놈의 자식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했어요. 전체가 총회를 하던 이 패들이 모여 가지고 통일원리를 들어 가지고는 반대하 기 시작했어요. 그대로면 끝장나는 거예요. 내가 그때에 가서 얘기할 때, 양복도 좋은 양복이 아니에요. 주름 잡힌 양복을 갑자기 입고 갔는데, 그 마음이 좋았겠나? 그 창피한 것을 잊어버리지 못해요. 탕감복귀 예요.
찬균이, 임자 아버지가 목사였다며?「예.」임자 엄마는 뭐였어?「목회자 부인이었습니다.」목회자 부인이 뭐야? 엄마 아니야, 엄마?「예, 권사였습니다.」권사니까 엄마 아니야? 교회에 얼마만큼 엄마 노릇을 했느냐 이거야?「재산을 팔아 가지고 교회를 짓는데, 동역자들이 가난 하니까 그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땅을 팔고 그러니까 바가지를 긁었습 니다. 그러다가 45년 6월 때, 제 생일 때 세상을 떠났는데 떠나고 나 서 실컷 팔아 가지고 교회 일을 위해서 쓰고서 죽게 할 걸…. 그렇게 바가지 긁어 가지고 다 공산 정부한테 빼앗겼다고요. 그래 놓고 목을 놓고 우는 걸 봤습니다.」어머니가?「예.」잘못했구만!「많이 도와줬습 니다만, 그래도….」
임자가 아버지 닮았나, 엄마 닮았나? 아, 자기 얼굴을 보면 알잖아.
「아버지 닮은 것 같습니다.」무력하지. 자기 몫도 챙기지 못하고 다…. 세상에 챙기는 사람이 많은데 챙기지 못하고 언제나 꿍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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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수. 언제나 고달프지. 고달프지 않아? 며느리는 엄마 닮은 모양이지? 이건 뭐야? 쟤는, 신래는 할아버지만 보면 ‘ 응응응~’ 그래. 저거 참 이 상하다구. 와 봐라, 야! 그거 놔 두라구, 걸어오게. 할머니가 들고 다니 는 것 좋아서 그러지. 와 봐. 아빠 아빠 하빠. 아빠가 아니고 하빠! (신래님을 얼러주심)
엄마야, 할마!「예.」노래나 하나 해라! 노래 잘 한다고 양판남이에요, 양판남. 양편에 왔다갔다 팔려 다니는 남자가 양판남 아니에요? 남 자같이 노래도 할 줄 알고, 여자가 보면 뚝뚝하게 생겼지만 아들딸을 어떻게 했어요? 딸들을 간사하게 기르고, 다 동쪽 나라의 천하가 있으 면 그 천하를 먹기 위해서 정성들인 고약한 여자예요. 얼굴 생긴 것을 보라구. 노래도 잘하고, 다 잘한다구. 남편이 자라면서 바람도 피웠을 지 모를 거라구.
자, 이름이 양판남 아니에요? 노래 한번 해봐라. 그 말이 맞나, 거짓말인가 보자. 사돈보고 이런 사람이 어디 있나? 사돈 만나면 제일 부 끄럽고 보기에 어려운 것인데, 사돈 대해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문 아 무개도 쌍놈이지! 쌍놈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어디에 가든지 쌍이 있 어요. 자, 한번 해봐요. 거북할 거라, 잘 할 줄 알고 있는데…. 한번 기 분 내서 해봐! 신래가 할머니에게 박수하자! (노래)
박정해!「예.」세 쌍, 네 쌍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끝이 난다구. 남편이 어디 있나? 있나, 없나?「있습니다.」어디 있어, 남편이? 지금까 지 남편을 생각하지 않지 않았어?「지금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 다.」지금 많이 하지만, 과거에 안 했으니까 과거의 흠을 어떻게 메우 겠나? 자, 둘이 해봐! 여자가 앞서야 되는데, 남자가 앞서네.「어머님 을 모시고 이번에 아시아 9개국 순방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갈 터인데, 노래나 하고 들어가라구! 이 사람이 선전하게 되면 보태 가지고 선전한다구.「신문에 너무 잘 나왔기 때문에요.」노래하라는데, 얘기 그만두고….「어머님 사진이 이렇게 크게 잘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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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예, 노래하겠습니다.」(웃으시며) 그래, 선생님은 선전해도 재미있게 살기만 하면 된다 그거예요.
이제부터는 내가 누구 와라 할 때 부처끼리 하나 안 된 사람들은 안부를 거예요. 부처끼리 하나돼야 돼요. 이제부터 그래야 될 것 아니에 요? 내가 관리하는 데는 개인 관리, 가정 관리, 종족 관리, 민족 관리, 국가 관리, 세계 관리의 시대가 됐으니 가정에 달린 거예요. 가정의 패 들을 중심삼고 좋은 패든지, 나쁜 패든지 전통을 세워야 할 책임이 있 기 때문에 오늘도 이런 노래를 시키는 거예요. 노래들 잘했지?
여자가 앞서서 시작해요. 저 남자가 앞에 서면 되는 거예요. 마이크 가까이 가라구! 노래 잘한다구, 둘이.「주 하나님….」자기 노래가 아 니야. 저 여자 노래부터 먼저 하라구. (노래) 자, 그렇게 재미있게 사는 것이 좋아. 재미있게 잘 살아야 돼요. 아들딸 앞에 사랑의 냄새가 불게끔 부모들이 잘살아야 돼요. 부모들이 본을 보여줘야 된다구요.
자, 이제는 훈독회! 8시 안 됐으니까 말이에요.「8시 넘었습니다.」넘었으면, 밥은 안 먹어도 훈독회는 해야지. 노래 하다보니까, 외도를 하다 보니까 늦었구만. 야야, 어디 갔어? 『천성경』출판한 것 하나 가 져오라구! 『천성경』어디 있어? 안 가져왔어?「밑에, 1층에 있습니 다.」왜 하나 가지고 내려오지…. 여기 다 구경시키고 설명해야 될 것 아니야? 『천성경』빨리 가지고 와!「예.」한 페이지라도 읽고 가야 될 것 아니야?
『천성경』책들을 언제 나눠주겠나?「아버님께서 결정해 주시면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오는 사람들 누구야?「대관식 때 아버님께서 기본적으로 하사하시고요….」대관식 할 때 준비하고, 빨리 가지 고 오라구! 새로이 출판한 거야?「계속 읽던 것입니다.」새로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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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을 해야지! 빨리 가져오라구, 빨리.「출판한 것은 아버님, 한국말 아니고 외국말인데요. 8개국 외국말입니다.」한국말 있을 것 아니에 요? 여기도 번역한 것은 여기 달라지지 않았어?「많이 안 달라졌는데요.」
그래, 『천성경』1장 읽으라구, 맨 처음부터! 2013년 1월 13일까지는 매일 평화의 주제 3편을 아버님이 어머님에게 상속해 주고, 어머님 이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이번에 할 때는 여러분도 돌지만, 선생님의 아들딸들도 섞어 가지고 보내야 돼요. 자, 빨리 읽으라구!
(‘ 참하나님’ 편 제1장 훈독 시작; ……사람은 이 우주의 피조만물 가운데에서 걸작품입니다. 얼마나 걸작품이냐 하면, 여러분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고도 멋진 걸작품입니다. 그러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그 절만 하고 그만둬요. 얼마나 남았어?「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만 읽고 그만둬! 그것은 다음에 가서 읽어봐요.
(훈독 계속; ……우리가 추우면 춥다 하는 것을 알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추운 것을 느껴 가지고 알지 않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신이 계시다면 신이 계신 것을 여러분이 느껴야 되겠습니다. 세포로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 경지가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체휼적 입장을 어떻 게 우리가 확정짓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곽정환!「예.」양창식!「예.」데리고 갔던 그 사람들이 어제 왔었나?
「데리고 왔던 사람들이 어제 참석했느냐구요? 참석은 안 했습니다.」양창식이 새로운 사람들을 데리고 새로운 방향이 어떻게 전개되는 걸 얘기하면서 데리고 다녀야 돼! 자기하고 말이야.「예.」곽 회장에게 그 사람을 내가 만나라고 해서 만난다구. 빨리 만나요.「예.」새로이 결정 해야 되겠어. 알겠나?「예.」이제 결정할 것이 참 많아. 선생님이 이제 바쁘다구.
오늘은 대회가 어디야? 프로그램!「8시 반부터 영 분립을 시작하고요, 10시부터 특강이 있습니다.」무슨 특강?「10시부터 효진님 특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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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고 다 그래! 잘 웃으면서 받아들이라구.「매일 참자녀님들 한 분씩의 특강이 있습니다.」
그래, 나는 이제부터 며칠 필요 없잖아.「오늘 오후에는 식구들의 노래자랑이 있습니다.」노래자랑이야 이제도 노래자랑인데…. 여기 노 래자랑은 내가 듣고 또 하고, 또 듣고 싶은 뭐야? 노래 자랑하는 사람 은 듣기 싫어! 자기들끼리 하는 것을 내가 참석해야 되겠나? 결정적이 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자유야?「자유이십니다.」
나는 이제 어디 가도 괜찮겠네?「예.」나는 시 시(CC; Central City)에 여자들 데리고 가고 싶은 사람들 한 열 명쯤 가서 점심식사 대접을 해도 되겠네. 남자도 자기들을 빼 놓았다고 후원 안 하겠나?
「괜찮습니다.」우리 비행기, 92 비행기는 언제 움직일 수 있어?「전화해 보겠습니다.」오늘 특별히 움직일 수 있는지 물어봐요. 오늘이 7 일이지?「예.」
내일이 8일이고. 3일 후에 비행기를 전부 다 할 텐데 내가 모든 사람이 타기 전에 한번 타 보는 것이 좋을 거라구. 여수․순천 그냥 갔
다 올 수 있느냐고 한번 물어봐!「예.」갈 수 있다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 노래를 한 사람들 몇 사람하고 모범적인 사람들을 데 리고 갔다오면 아들딸들이 좋다고 하겠나? 나쁘다고 할 필요 없지. 이 제는 종자들을 다 받았지요?
박정해!「예.」아들딸 시집 장가들 다 보냈나?「막내 남았습니다.」막내 빨리 보내!「열 다섯 살입니다.」열 다섯 살이면, 열 다섯 살 짝 패 맺으면 될 것 아니야? 아니, 그래 가지고 열 여섯 살만 넘으면 말이야…. 열 다섯 살 하면, 열 여섯 살이네.「한국 나이로 열 여섯 살입 니다.」열 여섯 살이면 결혼해도 괜찮아. 이제는 결혼 시한을 16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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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잡으려고 그래요. 그래야 어머니 아버지가 먹여 살리는 책임을 진다구. 그러니 아들딸 낳아 가지고 세간내기 전 그때까지는 어머니 아버지가 키워줘야 돼요. 알겠어?「예.」
손자를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 갈 때까지는 어머니 아버지가…. 할머니하고 자기 어머니가 키워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예요. 혼자 키우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결혼을 빨리 하라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은 열두 살만 되면 멘스 하지? 나 모르는데, 그렇다고 하는데 진 짜 그런가 물어보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 가운데 뚱뚱하고 잘 먹고 기 름진 여자들은 열두 살이면 멘스를 할 수 있느냐, 안 할 수 있느냐 물 어보는 거예요. 내가 말을 들었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서양 여자, 저 옆에 물어봐! 열두 살이면 해?「예.」그러니까 열두 살이면 결혼하면 아기 낳는다는 말 아니에요? 그렇지?
우리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열두 살에 결혼을 했어요. 나도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태어났어요. 열두 살에 결혼 안 했으면 결혼 못 할지 몰랐을 거예요. 종조부가 목사, 시삼촌이 목사인데 우리 어머니 앞에 공부시키지 말라고 해 가지고 공부 안 시키고 서당에 가서 공자 왈 맹 자 왈…. 공부를 많이 했어요. 그것만 해 가지고 안돼요. 열 여섯 살이 될 때 혁명을 했어요. 세계에 판때기를 놓고, 다리를 놓고 날게 돼 있 지 그냥 움직이게 안 돼 있는데 전부 다 혁명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 때 우리 가정을 사탄이 전권행사를 해 가지고 다 없애 버리려고 했지 만, 내가 있었기 때문에 없애 버리지 못했어요. 사탄이 하는 일을 따라 다니면서 원리를 캔 거예요.
그래, 오늘은 내가 필요 없고 내일은 어때요?「아버님께서 꼭 참석 해 주실 날은 12, 13일입니다. 12일날 평화군 창립대회를 합니다.」12일날에 내가 시코르스키….「12일날은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출범식이 있고요, 13일날은 대회를 합니다.」그것은 내가 다 알아요. 임자네 들이 얘기한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 오늘이 뭐야? 7일이야, 8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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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7일이지?「7일입니다.」7, 8, 9, 10, 11. 내가 있으면 좋겠나, 없으면 좋겠나?「계셔야 합니다.」계시면 프로그램을 진행 못 한다 그 말이에요.
훈독회하고 새롭게 16개어로써 영계의 실상에 대한 번역한 것도 읽어보고 할 거예요. 내가 시간을 내 가지고 불러다가 훈독을 하고 내용 이 무엇인지 알고 나야 질문해서 답변을 못 하면, 내가 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가외의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닷새로구만! 7, 8, 9, 10, 11일로 닷새 동안이에요. 시코르스키는 4시 이후면 되잖아.
「예.」4시 이후에 비행기 타고 싹 와 가지고, 한 시간 반이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 13일만 내가 진짜 필요하지. 입궁식하고 대관식. 12일날 저녁에 와서 자면, 그 저녁에 준비하면 될 것 아니에요?
나는 나대로 할 일이 있어요. 많다구! 할 일이 많아요. 곽정환!「예.」어떻게 생각해?「예.」‘ 예’ 하지 말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을 하고 ‘ 예’ 해야지.「뜻 하신 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나는 생각이 없다구. 여기서 전부 오라고 했으면, 내 이름으로 다 오라고 했지 어머니 아버 지…. 있어야 되는 것이 사실인데 내가 매번 하게 되면, 여러분이 일하 는 데 지장이 많아. 아마 3분의 1은 못 해야 된다 그거예요,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이 나보고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모여 오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내 프로그램도 되고, 모여 오는 사 람도 되는 두 가지 합동한 프로그램이에요? 그것을 답변하라 그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통일교회 무슨 대회를 한다고 하면, 대회 책 임자는 언제든지 참석 안 해도 된다는 가설적인 논리가 전통적인 정설 이 될까봐 물어보는 거라구. 약속한 대로 하면 문제없잖아. 답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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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뛰노는 것이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기뻐하시면…. 저희들이 이번에 입궁식 전체적인 경축행사로…」
지금까지 경축행사 별의별 것 다 돌아다봐도 내가 기뻐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 (웃음) 도리어 심판해 가지고 방망이질로 두드려 패고 없 애 버려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위험한 일 도 있을 것이니 그런 것 안 할지 몰라요. 내가 대회 안 한다고 나를 평할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이 이제 더해라, 더해라 할 수 있나? 대관 식까지 다 해놓고 해방까지, 석방까지 선포했어요.
지금 결혼한 부부들이 아들딸을 기를 때까지 쓸 돈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뭐예요? 갈 길을 가는데, 그 아들딸들도 자기들 아들딸이 또 그 길을 가면서 만국의 역사가 열려서 돌아갈 수 있게끔 말씀을 다 해 놓았는데, 여러분만을 생각할 때에는 미진하지만 선생님이 가담해 서 한 말씀 가운데는 미진이 없어요. 완전할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 말씀을 못 했다고 불평도 할 수 없어요.
어머니가 고생하고 있는데, 산천 어디든지 어머니하고 아들딸들을 데리고 다니려고 그래요. 현진이가 가고, 국진이 또 가지? 데리고 다니 면서 뭘 사 주고 싶으면 사 주는 거예요. 비축자금이 있으면 공개적으 로 이런 축하연, 대회 때 있어서 경비로서 선생님의 자유활동을 돕기 위해서 얼마를 지출해야 되는가를 결정할 수 있는 거예요. 공식적으로 회의 때 그것만 해 가지고 쓰고 돌아다니면, 죄가 될 법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5일간 여기에 다 계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자기들이 결정하면 5일간 없더라도 이 대회는 손님이 오 든 뭘 하든 자기들이 다 할 것 아니에요? 내가 필요한 것이 뭐야? 87세, 88세가 되는 거예요. 그런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그러면 새로 온 여자들이 “ 저 할아버지는 거기 왜 앉았나?” 할 거라구요. 없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겠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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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시면 좋습니다.」
빨리 결정하자구! 나도 배가 고프다. 10시가 돼 간다. 양창식!「예.」어떻게 하면 좋겠어?「계시면 좋겠습니다.」(박수) 가만히 있으라구! 뭘 하길래?「프로그램이 아주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졌습니다.」다양하면, 내가 혼자 원맨쇼를 다 할 수 있어. 다 할 수 있다구. 내가 노래하라면 노래를 할 것이고, 원맨쇼를 하라면 원맨쇼를 못 할 것이 어디 있어? 못 하는 것은 도적질 하나 못 하지. 내가 다 읽어 보았다구.
곽정환!「예.」곽정환이 결론지어야 돼요. 황선조하고 둘이 어디 같은 답 나오나 보자!「예, 좀 자유롭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이 얼 굴들 보기 싫어 가지고 미국 갔다 올 수도 있고, 남미에도 갔다 올 수 있잖아.
160마리 고기 잡으러 갔다 온 사람, 손 들어 봐. 너희들 또 가고 싶지?「예.」선생님이 92 헬리콥터를 타고 여기서 가려면 몇 시간 걸리겠나? 효율이, 생각해 봤어? 헬리콥터로 갈 수 있잖아. 허리를 폈다 구부렸다고 해서 허리콥터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한국 때문 에 생긴 비행기예요. 미국도 갔다 올 수 있고, 중국도 갔다 올 수 있 어요.
중국에 내가 가겠다고 하면, 중국의 책임자 누구야? 박금숙이 있지. 내가 간다고 하면 베이징에서 만리장성까지 국가요원들을 내세워 안내 하겠다고 할 테니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그래, 남자 이름이 무엇이던 가?「김병화입니다.」‘화’ 자는 ‘ 화할 화(和)’ 자가 아니고 ‘ 손해날 화’ 자로구나. ‘ 화’ 자는 ‘ 벼 화(禾)’ 변에 ‘ 입 구(口)’ 를 했으면 말이에요, 밥을 많이 먹여야 돼요. 김병화 아니야?「예.」자, 답변 빨리!
여기 총회에서 선생님이 그래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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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도 없는 것이 좋아? 둘 중에 어떤 것이 좋아? 여자들!「계시는 것이 좋습니다.」내가 배가 고프면, 젖 나오는 여자들은 젖 갖다 먹일 래? (웃음) 아기 열 다섯을 젖 먹여야 될 것 아니에요? 아, 뭘 하겠나? 노망하게 된 사람이 “ 야, 여자들 나 젖 다오!” 하면 젖 갖다먹여 야 될 것 아니에요? 뭘 사오라고 하면 사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할래?「예.」
그러면 돈 있어? 돈 제일 작게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 돈 하 나도 없는 사람은 손 들어 봐. 제일 작게 갖고 있는 사람은 얼마야? 손 들어 봐. 10만 원. 야, 나보다 많다. 몇 만원? 빨리 정하자구.「3만 원.」여기 한 80명 되겠나? 80명 조금 넘겠구나. 3만 원이면 삼 구 이십칠(3×9=27), 270만 원이구나. 그렇지? 내가 모금운동을 하면 3 만 원씩 더 나눠주니까 내가 있는 것으로 치자 하면 어때? (박수) 진 짜 박수!
남자는 3만 원 가지고 안 되지? 원주야, 지갑 가져와라! 내가 지갑에 얼마나 있는지 몰라요. 내 지갑에는 2백만 원은 언제나 들어가 있 었는데 “ 청평 오니까 백만 원 하나는 더 가져가야지!” 하고 3백만 원 을 넣고 왔는데, 누구 어제 저녁에 와서 달라고 해서 줬는지 모르겠어. 지갑 가져와서 보자구, 빨리.
그래, 여자는 떨어졌어요. 남자도 몇 명이에요? 비슷하네. 남자가 조금 많다. 열 한 명 더 있어. 남자가 몇 명이에요?「120명 정도 왔습니 다.」120명 못 되겠는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안 돼.
「번호 하지요.」번호는 무슨 번호야?「한 100명 정도 되겠습니다.」그렇게 해결하면 제일 빠르구만! 그 다음에 내가 있고 싶으면 있고 가 고 싶으면 가고….
80명이야, 90명이야? 270만 원인데, 300만 원이 어디 도망 안 가고 다 있구만! 자, 여자는 해결! (박수) 남자는 얼마? 여자보다 조금 많으면 되지? 3수에 4수를 거꾸로 해서 남자는 4백만 원 주면 그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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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써 완전 허가, 완전한 자유…. 그렇게 정하면 어때? (박수) 먼저 박수했다. 박수를 나중에 할 텐데 먼저 하니까 돈은 참 좋아하는 사람들 이에요. (웃음) 포켓에 들어가는 돈이 입에 한 숟가락 들어가는 맛있 는 것보다 더 좋은 거예요.
가져오라구! 엄마보고 말이야, 그건 너희들 나눠주고 5백만 원만 달라고 그래.「예.」여기서 우리 헬리콥터로 한 시간이면 여수 가거든! 가서 정치망에 고기가 많이 걸리면 사시미를 한번 해 먹이면 좋을 거라구. 그 정치망에 많이 들어올 거라. 어제 얼마를 잡았다는 것 들어봤 어?「어제 2백만 원어치 들어왔답니다.」2백만 원.
옛날에 내가 영국에 가서 카드를 가지고 20만 달러까지도 한꺼번에 꺼내 썼어요. 한번 빌려주면 좋겠지? 20만 달러예요.「아버님이 신용 이 최고로 좋으십니다.」5천 달러밖에 안 되는 걸 알고 사장을 불러 가지고 야단했다구요. 좋은 일을 많이 했더랬는데….「이것밖에 없어서 요.」일본 돈 아니야?「돈은 돈인데, 지금 그것밖에 없어요. 어머님이 한국 돈이 없으시대요.」미국 돈은 있나?「없으세요. 일본 돈만 있으세 요.」
일본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일본 사람에게 주게 되면 서로 도적질 해 먹을 텐데…. 한국 돈이 10분의 1이 되네. 아니, 한국 돈 5백만 원 있 을 터인데, 일본에서 헌금한 모양이구나. 돌려보내 줘? 몇인가, 이거 번호가?「아버님, 그럼 주세요. 5백만 원 구해 올게요.」(웃음) 이거 5 백만 원이야?「예, 한 장에 10만 원이에요.」「7만 6천 원입니다.」만 원인가?「만 엔이면 한국 돈으로 7만 6천 원입니다.」이것 백이지?
「50장입니다.」두 사람에게 하나씩 주면 되겠구만, 자!
황 회장은 도적놈이야. 자기가 나눠줘! (박수) 나, 솔직한 것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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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구. 돈 수백만 달러, 수천만 달러를 뿌렸는데 한 푼도 돌아오지 않아. 그러니 도적놈이지. 여수․순천에 돈이 많이 들어가요. 여수에 우 리 건물을 72층 만들려면, 한 5억 달러 들어가요. 5억 달러예요. 4억
얼마 들어가지?「예.」내가 그것 있으면 잘 먹고 살 거라구요. 돈이 무서워서 나는 쓸 줄 몰라요.
자, 그러면 다 해결한 거예요. 여자 곱빼기 주었는데 불평하겠어, 이놈의 자식들?「곱빼기 아니고 만 원 더 주셨습니다.」(웃음) 만 원이 라니?「여자는 3만 원 주시고, 저희는 4만 원 주시고요.」왜 4만 원이 야, 5만 원 돈이지?「이것이 8만 원으로 계산해 가지고 두 사람 앞에 하나씩 나눠줬으니까 4만 원입니다.」야, 이 자식, 송 가라는 것이 쌍 놈의 송 가로구나!
자, 그러면 나도 될 수 있으면 여기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겠지만 말이야, 너희들 먹을 것 구하기 위해서는 고기를 어디서 사오느냐 이거예요. 여수 가서 사흘만 가서 모아 오면 여기서 잔치를 할 수 있 으면 좋겠다구. 여기 뭐인가? 멸치.「병어요.」병어 열 박스 가져왔는 데, 사람이 매일 1만 5천 명 있다며?
그러니까 거기서 잡아다가 사시미라도 해 먹이고, 고기 비린 내 나는 것이 어때요? 원래는 절간에 비린내 냄새 피우는 것이 아닌데, 내 가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대구로 가겠나, 부산에 가겠나? 부산에 아무 것도 없잖아요. 오늘 수련 받는 일본 여자들은 여기에 언제 오나?「10 일날 올라옵니다.」10일날?「예, 2박 3일간입니다.」그러니까 오늘이 7일이니까 내가 가서 한배 싣고 와야 한번 먹이겠네? 고기 사러 갔다 오는 것이 괜찮겠나, 안 오면 좋겠나?「괜찮습니다.」(박수)
자기가 여수에 전화해 가지고…. 자기는 갈 수 없잖아?「예.」송영석이 해 가지고 많이 잡았는지 알아보고 많이 잡히면, 나하고 같이 여 수에 가서 고기 싣고 와!「예, 알겠습니다.」트럭으로 싣고 와야 되겠네. 한 트럭 잡으면 좋겠다.「정치망에 많이 잡힐 겁니다.」내가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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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구하면 많이 들어올지 모르지.
자, 선생님의 얼굴이 새까맣지요? 까매졌지. 정치망에 가서 갈매기 똥 많이 싸는데 별의별 것이 다 있고, 냄새도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그런데 그게 즉위식이니 무엇이니 대관식이니 안 맞잖아요? 10일 전 까지는 끝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10일날은 내가 필요하지? 기공식에 가야지? 주동문보고 계약서 갖고 오라고 그래. 물어보라구!「어떤 계약서 말씀하십니까?」MOU(양 해각서)인가?「지금도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빨리 해 가지고 그 래야 돼.「비행기는 오늘 오후쯤 테스트해서 내일쯤 도착할 겁니다.」무엇이, 92?「예.」
내가 가면 수협이 있잖아, 고기 사는? 거기서 사 가지고 고기나 실컷 먹여주면 좋겠구만!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잖아. 곽정환이 하겠 나, 누가 하겠나? 내가 가게 되면 그래도 뭐예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제일 좋은 것으로 주려고 할 거라구. 두 차례 하려면 두 트럭은 사와 야 되겠네, 한 번에 한 트럭씩. 돈이 얼마 들어갈 것 같아? 하루 잡는 것 몇 백만 원 안 되잖아?「예.」배로 실어오면 시간이 걸릴 거라구.
「전화만 해도 금방 싣고 옵니다.」
여기 서울에 시장 있잖아.「수산시장이요.」거기에 가서 사 오는 것도 좋겠다. 효율이 그것 좀 알아봐요.「수산시장에 가면 트럭떼기로 살 수 있습니다.」좋은 것들?「예, 여수 것이 오면 더 좋고요.」여수 것이 오면, 생선이 살았지. 죽기 전에 가져올 수 있지. 죽기는 하지만 말이 야. 돈은 내가 마련해서 줄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기다려.
아, 하루에 여자들 한 댓 명씩, 남자들 열 명씩 동원해서 가게 된다면 좋을 거라구. 그렇게 해요. 나 혼자 가요, 다섯 명씩 다섯 명씩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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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씩 동원해 가지고 갔다왔다해요? 그러면 재미있을 거라, 선생님 혼자 돌아다니는 것보다도. 어떻게 해, 황선조?「예.」어떻게 하면 좋겠 나?「부모님은 여수에 다녀오시고요,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 니다.」여기 안 데리고 가도 괜찮아? 가게 되면 뭐 누구 가고….「아버 님이 데려가시면….」데리고 가게 되면, 소문이 나잖아. “ 아이고, 누구 갔다.” 하고, 갔다왔는데 뭐 “ 어떻게 돼서 갔다.” 고 하면서 입이 빠른 여자들이 왁사왁사하지? 그런 환경이 되겠으니 그래도 좋으냐 그 말이 야? 알겠어?「예.」
어머니하고 나하고는 오늘부터 닷새 동안에 거기 갔다가 10일 4시 까지 여기 오나?「예, 10일 4시에 시코르스키 기공식 있습니다.」오다 가 중간에 들르면 되는 것 아니야?「예.」그러니까 이제 8 9, 사흘밖 에 안 되네. (웃음) 오늘 저녁 한끼 먹고 떠나게 되면 못 갈 것 아니 에요? 비행기 하게 되면 말이에요. 가려면 내일 아침 새벽같이 떠나 가지고 갔다 오는 것이 더 빠르지. 그렇게 해요?「예.」색다른 국을 끓여 먹든 사시미를 해 먹든 먹으라구요. 사시미를 하면, 돈이 많이 들어 갈 거라구요. 내가 여기 일정들을 보고 다녀야 되겠구만.
오늘은 몇 시야? 7일부터네, 내일부터.「스케줄은 뒤에 있습니다.」스케줄을 보면서 자기 찾아 다녀야 되겠네?「7일날 훈독회를 한 다음 에 천일국 국민교육이 오전에 있고요, 오후에는 도전 피스벨, 평화 노 래자랑 경연대회가 있습니다. 오전 프로그램, 오후 프로그램이요. 매일 참부모님 영상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천 명씩 매일 박물관 방문하고요.」박물관은 다 들락날락하나?「그건 아니지요? 밖 에만 보는 거지요, 박물관?」「예.」들어가면 안되겠더라구.
효율이 이것 보라구, 시간표.「예,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효율이 따라갈래? 누구 하나 따라가야지.「헬기가 안 됩니다.」내일 우리 타고 다니는 헬기 안 돼?「아침에 안개 때문에 시험비행을 못 한답니다.」못 한대? 그러면 차로 가야 되겠구만. 전화해 봐요. 전화하게 되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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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고기든 황선조가 실어오게 하라구.「예, 알겠습니다.」효율이와 의논해서 매일같이 해요. 그러면 아침 먹고, 나는 이제 자기들 하는 데 참석할지 모른다구. 선생님을 찾고 그러지 말라구. (경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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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刷 2010年 2月 1日發行 2010年 2月 19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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