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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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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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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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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머리말............................................................................ 3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9

사랑의 뿌레기............................................................... 41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71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95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125

몸 마음의 평화와 사랑 기관의 주인........................ 203

해양개발의 길잡이..................................................... 220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242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267

순결전통의 생활......................................................... 309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경배) (신준님에게) 경배! 박수해요, 박수! 만세, 윙크! 윙크 못 해? 윙크 배워야 되겠다.「오늘은 서부에서 왔습니다. 용산, 마포, 종 로, 중구, 서대문, 은평입니다.」서부가 이렇게 많아? (신준님과 놀아 주심) 손자들이 많으면 좋겠더라구요. (웃음) 쉴 사이가 없고, 운동을 많이 해야 돼요.

그것부터 먼저 읽자, 6월 13일 것! 여기서 통일교회 제일 오래된 사람, 나이가 몇 살이야? 통일교회 들어온 지 제일 오래된 사람은 누 구야? 55년, 강현실? 오늘은 어머니가 삿포로야?「예, 삿포로입니다.」내일 모레면 오겠구만! 중동에 갔던 사람들, 다 왔나?「아직 안 왔습니다.」오늘, 22일날 오잖아?「25일날 옵니다.」그래? 자!

 

아버님의 말씀에 절대복종 해야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대관식 말씀인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이것을 가지면, 세상이 달라진다 그 말이에


2006년 5월 22(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26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27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요. 점점 가까워지니만큼 말이에요. 오늘은 삿포로, 일본에서 맨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내일이면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 이것을 읽어 준 거예요. 그 다음에 어머님이 지금 대회 하는 내용….

부모님이 대회를 한다는 것은 여러분과 지금까지 하늘의 은사를 받기를 바라는 사람들 전부를 위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이 다리를 놓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하나 님이 세운 가정이 없었고, 나라가 없었다구요.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것은 나라를 세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 내 가정이 하고 있는 거라구요. 부모님도 자기들을 위해서, 하나님도 자기들을 위해서 이래 가지고 최종적인 결 론을 짓기 위한 이번 대회라는 거예요. 이번에 축복은 국가를 축복하 는 때예요. 통일교회에서 축복받기 위해서 처음에는 10년 걸려야 했어 요, 10년. 그걸 두 시간 내에 끝내요. 두 시간 내에 한 쌍이 아니라 수천 수만 쌍을 끝내고 있어요. 그만큼 바쁜 때라는 거예요.

자, 효율이! (김효율 보좌관이 평화메시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 선생님이 돌 때는 전부 다 성주식을 했어요. 성주식을 해 가지고 혈통을 끊고 이래 가지고 축복을 하는데, 축복이라는 것은 혼자 할 수 없다구요. 혈통도 혼자 할 수 없어요. 어머님이 따라와 가지고 복귀의 길, 이 한스러운 길을 모르는 데서 출발해 가지고 지금까지 넘어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의 말씀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 주장하고, 이 런 것은 문제가 생기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제 세계 120개 국가예요. 예수님 당시에 로마 제국에 있 던 120개 국가만 하나 만들었으면, 거기서 끝났던 거예요. 그때 끝날 것이었는데 그 책임을 못 했고, 아담은 하늘 앞에 가정을 이루어 바치 지 못했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이 돼 가지고 나라를 찾 아 바쳐야 했는데 나라를 찾아 바치지 못했다구요. 나라를 찾아 바치 지 못했으니, 다시 와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바쳐야 돼요. 나라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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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 세계예요.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세계를 찾아 바쳐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기준을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것이 구약시

대였어요. 하나님의 가정이 없었어요. 예수님 시대에는 나라가 없었어 요. 그 나라를 찾기 위하려니 참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하늘나라가 어떻게 되고 땅의 나라가 어떻게 된다는 모든 구조적인 내용을 다 알 고, 역사의 전통이 어떻게 고장이 나고 병이 났다는 것을 전부 다 알 아 가지고 그것을 치리해야 돼요.

 

아들딸로 태어나게끔 길러 놓고도 대할 없는 하늘의 심정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 몸 마음이 싸우게끔 태어난 그것은 본래 아담이 창조돼 가지고 에덴에 있어서 축복을 희망으로 두고 길러 나가던 그때와 달라요. 그때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었어요. 여기에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사랑을 한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 님의 장손 장녀가 첫사랑을 완성하지 못했어요. 원리결과주관 위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땅과 하늘이 하나된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과 하나가 돼야 했던 거예요.

하나님은 무형적인 이성성상의 주인으로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의 실체가 된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땅이 하나 된 가운데 사랑으로써 전부 다 결탁시키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들이 열 여섯 살 때 타락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몸뚱이가 사탄과 더불 어 첫사랑을 해 버린 거예요. 첫사랑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야 할 것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을 중심삼은 몸뚱이로부터 시작했어요. 외적 인 몸뚱이가 하나님의 엄연한 명령을 지키지 않고 타락한 거예요. 그 러니까 몸뚱이에 사탄세계 핏줄의 주사를 맞은 거예요.

사랑관계를 맺게 된다면, 남자 여자가 둘이 사랑관계를 했다면 반드시 동기가 된 사람의 권내에 소유권이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


12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심삼고 완성한 아담과 한 몸이 돼 가지고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하나된 여기에서 사랑해 가지고 하나되어 출발하려고 했던 거예 요. 그것이 깨졌으니 몸도 하나님의 몸이 아니고,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에요.

몸도 사랑의 기반 위에 하나된 다음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내 핏줄을 몸뚱이를 통해 이어받았기 때문 에 사탄의 피가 첫 출발을 해 가지고 거꾸로 됐으니 끝날에 가서는 물본주의와 인본주의가 하나되어 가지고 세상을 삼켜 버릴 때가 지금 때 라는 거예요. 지금은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이 이런 세상에 주인이 될 수 없다구요.

여러분 양심의 주인도 싸워요. 가정의 주인도 싸워요. 부처끼리 싸우고 이혼이니 뭐니 그래요. 뭐 결혼 전에는 둘이 죽기를 맹세했던 사 람이 결혼식장에서 갈라져 이혼하는 패가 됐으니 세상이야 말할 수 없지. 핏줄이 달라진 그 기반, 원수가 장난한 그 세계에 하나님이 들어가 서 잠을 자거나 쉴 수 없는 거예요. 이놈의 세상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도적질해 간 물건들을 가지고 전부 다 싸우는 거예요. 장물과 마찬가지로 도적질한 물건을 팔다가 잡히게 되면, 주인 이 오면 다 돌려보내야 된다구요. 거기에 이익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적질해 놓은 모든 무리들은 지옥에 안 갈 수 없다구요. 천국 갈 사람 이 하나도 없어요.

천국을 중심삼고 창조한 이상의 주인이 천국 갈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가정 기반이 하나도 없고 나라 기반이 하나 도 없으니 고독단신이에요. 창조하기 전의 입장에서 무형의 이성성상 을 꿈꾸던 그 하나님은 실체대상적 세계를 해 놓고도, 아들딸로 길러 놓고도 대할 수 없는 하늘의 심정이 얼마나 아프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임신해 가지고 낳아서 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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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기르던 중간에 죽어 버렸으니 죽은 그 몸뚱이 자체를 어떻게 해요? 어머니의 뱃속에 정자와 난자가 합하던 그 기준을 다시 거쳐 가지고 죽었던 사람을 죽지 않은 사람으로 다시 살려 놓지 않으면, 주인의 노릇을 할 길이 없어요.

 

비참한 역사 중의 대표 역사가 한국 역사

 

그래서 중생(重生)이 있어요, 중생. 예수님에게 니고데모가 밤에 찾아가서 얘기한 중생이라는 것은 거듭난다는 거예요.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어떻게 날 수 있소?라고 말한 것이 있잖아요? 거기서부터 복귀, 재창조 역사예요. 재창조는 탕감복귀예요. 죄를 지었으니 하늘나 라의 헌법에 따라서 심판을 받아야 돼요. 그 헌법을 어겼으면 지옥도 맨 어려운 지옥에 가게 돼 있어요. 영계에 있을 수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를 더럽히고 지상을 더럽힌 그것을 누가 해방해 주느냐? 몰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이 나라도 그래요. 대통령 해먹 겠다는 녀석들이 사기꾼들이에요. 서로의 욕심을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런 판국에서 이 나라와 세계를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 땅 위에 정착할 수 없어요. 이런데 기독교는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고 하지요? 천당 가 보라구! 거꾸로 가서 꽂힌다는 거예요. 하늘의 비밀을 안 사람은 나밖에 없어 요. 타락의 원리로부터 탕감복귀니 무엇이니 하는 것을 말이에요. 탕감

하는 데는 자기 재산과 일족을 걸어놓고 세계의 반대를 받아야 돼요. 사탄이 가만히 있나? 온 세계가 동원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는 거예요. 유대교가 첫 깃발, 기독교가 둘째 깃발, 종교단체들이 셋째 깃발, 나라들이 넷째 깃발, 그 다음에 세계가 다섯째 깃발을 들고 반대해요. 지옥과 영계의 전체가 동원해서 반대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사탄의 핏줄을 받은 혈족이니까 문 총재를 놓아두면 그 뿌리가 뽑


14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아져요. 사탄세계 전부 다, 나라도 전부 다 없어진다구요.

아담 가정의 3대 사건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핏줄을 잃어버렸고, 그 다음에 뭐예요? 형제, 가인 아벨의 핏줄을 잃어버렸어요. 형님이 동생 을 죽인 거예요. 어느 궁전에서도 피를 흘린 것은 뭐냐? 왕이 될 수 있는 사람 앞에 동생이 될 수 있는 측근자는 피를 흘렸어요. 한국 역 사가 틀림없이 그 공식을 따라 나왔다구요. 제일 비참한 역사예요. 형 님이 왕이 안 되고, 막내가 왕이 됐더라도 그 왕권을 침입해 가지고 형님이 행세를 하겠다고 하면 남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런 비참한 역 사 중의 대표 역사가 한국 역사예요.

애급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나올 때에도 주변의 30여 국가들 중에서 반대하는 군왕이 있으면 하늘나라의 주권을 망치려고 할까 봐 완전히 도말했어요. 구약역사가 그랬던 거예요. 하나의 왕이 반대하는데 백성 까지도 전부 다 소탕해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나라가 출애급을 해서 나라를 못 잡았어요. 지금 이스라엘 나라가 회 회교권 내에 있는데, 거기에 우리 패들이 싸우고 있는 것을 말리러 간 거예요. 그것을 말리려면 아무래도 부모님이 나와야 돼요. 부모님이 나 와야 자리가 잡히는 거예요.

이제 평화의 왕과 평화경찰을 만드는 거예요. 한 나라에서 이제 아벨유엔만 창설하게 될 때에는 싸움지역에 군대 10배에 해당하는 동원 을 해야 된다구요. 순식간에 다 해 버려요. 정리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문제가 태산같이 돼 있는데, 혼자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고 해 요? 통일교회에서는 자기 혼자서 잘 믿고 천당 못 가요. 천당이 돼 가 지고, 나라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집을 지어 가지고 살다가 가야 돼요.

여러분의 역사가 전부 다르지요? 무슨 김 씨, 무슨 씨라고 하면서 달라요. 가락 김씨는 북한까지 하면 2천만이에요. 어디 갔나, 오늘? 가 락 김씨, 그 패들이 총회를 해 가지고 문 총재를 가락 김씨의 조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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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만들자고 했지? 어떻게 그러냐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경주 김씨 였어요. 그 아들딸이 되었기 때문에 형제와 같이 다 같은 입장에서 그 래 가지고 가락 김씨 2천만이 합한 무슨 뭐라고 그러나 조상을? 뭐라고 그래?「시조!」조상! 조상의 자리에 세우자는 거예요.

나, 그것 처음 들었어요. 나한테 허락도 안 받아 가지고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러면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 다 집어치워 버리고 거 기의 장(長)이 되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은 어드래요? 그것을 받아들 이겠어요, 가만히 둬두겠어요? 곽정환!「받아들입니다.」일족도 하나도 바친 데가 없잖아?

 

마음이 싸우는 사람들은 천국

 

여기에 문 씨들이 왔다며, 오늘? 잘 왔다구! 제주도에 가서 전부 다 하나되게 만들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뭐예요? 도지사 해 먹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다 개발을 중심삼고 내가 하는데, 저걸 낑낑낑 해 가지고 우리 무슨 장로인가? 제주도 지키는 장로 있잖아? 오홍준인 지 무슨 준이 있잖아? 그걸 잡아 가지고 감옥살이를 시켜 놓았어요.

제주도에 미국 기지를 만들려고 그랬어요. 미군 기지가 지금 어디에 있어? 일본 어디?「오키나와입니다.」오키나와(沖)가 뭐야? 삼각지 대에 있어서 썩어진 줄을 잡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

주춧돌 놓은 것을 모를 거라구요. 대통령도 제주도를 아시아의 기지로 만들려고 그랬어요. 유람지로 만들어 가지고 소련이니 일본이니 중국 하고 경쟁해 가지고 카지노를 만들어 놓으면, 한국에서는 앉아서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했으면 한라산에 항공모함이 통할 수 있도록 하고, 바다를 파서 무엇이든지 다 만들 수 있었던 거예요. 항공기들은 산 아래에 다 묻어 놓을 수 있어요. 수천 대는 문제가 없는 거예요. 그것을 정부가


16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반대한 거예요, 한국 정부가. 통반격파를 얘기할 때도 김영삼이 머리로는 들었지만 행동은 자기 자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의 왕이 되겠다 고 싸우고 있어요.

여기 앞에 앉은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해먹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옛날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 데서 좌정승 우정승을 해먹겠다고 싸웠잖아요? 사탄세계의 그것은 다 가짜예요. 꺼져 버리는 거예요. 지금 아벨유엔이 있으면, 선생님은 어 디에 가든지 한 3년 동안은 아무도 찾아오지 못할 수 있게끔 조직을 다 해 놓고 천사세계를 동원해서 보자기 싸라고 냅다 몰아야 된다구 요.

여러분은 그저 우리 아버님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잖아요. 여자들이 전부 그런 거예요. 내가 여자들 때문에 욕먹잖아요? 하늘이 가르쳐 주면 어디로 갈지 몰라요. 어디로 갈지 모른다구요. 영점을 중심삼고 저 아래까지 알아야 돼요.

오늘 비가 오나?「바람이 많이 붑니다.」거기에 왜 자꾸 바람이 불어? 요즘에 정치망에 숭어 많이 안 걸리나?「이제 숭어가 낚시에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정치망은 아직 안 걸립니다.」낚시보다 숭어가 이제 한 배 그물로 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1천 상자, 8백 상자가 되면 1 억 이상 될 거라구요. 옛날 왜정 때 정치망을 부자들, 친일파들이 점령 해서 공을 세우고 그랬던 거예요.

그래, 천국이 어디예요? 천국은 몸 마음이 싸우는 곳에는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가요. 갔더라도, 내가 쫓아내 버릴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사탄이 싸우는 데 하나님이 주인 될 수 있어요?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 에 종교에서는 온유겸손하라고 하고, 나중에는 몸뚱이를 때려죽이라는 거예요. 피를 흘리라고 그래요. 교회에서 목사하고 장로가 피를 흘리면 서 죽이고 살리고 그래 가지고 천국 들어가겠어? 그런 천국은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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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다 망했어요.

 

중심이 왔다갔다해서는 안돼

 

황선조, 우리가 번역을 할 때 17개국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했다는 것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봐! 말이 다르고, 전통도 다른 사람들이 얼마 동안 함께 있어도 싸움 한 번 안 했다는 이야기를 해보라구!「예.」여기 서 얘기해, 거기까지 가지 말고!「예.」자, 간단히! (황선조 회장 보고)

효율이 어디 갔어? 여기 색시가 왔나? (웃음)「아닙니다. 여기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읽을까요?」색시라는 말은 결혼한 사람은 싫 다는 말이에요. 새로운 색시, 그런 뜻이 있어요. 자! Ⅰ은 끝났나?「Ⅱ 를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어머님 대회 말씀 Ⅱ를 읽으 라고 그러셨습니다.」Ⅰ부터 먼저 읽어, Ⅰ부터!「예, 섭리가 바뀌었습 니다. 1번으로 돌아갑니다.」Ⅰ은 기관차고, Ⅱ는 화차예요.「말씀은 참부모님께서 작년 세계 120개국 말씀 선포 순회 때 주신 천주평화연 합 창설 선언문입니다.」

맨 나중에 어머니를 선생님 옆에 세워 놓고 같이 시킨 거라구요. 그것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넘겨주기 위해서 말이에요. 어머니가 해야 할 것은 뭐냐? 핏줄을 더럽혔고, 가인 아벨의 싸움하던 아들딸을 남겼으니 어머니가 해야 될 것이 뭐냐? 선생님의 가정이 갈라진 거예요. 형제끼리 싸우고 형제끼리 하나 안 되게 돼 있어요. 사탄이 다 갈라놓 은 거예요.

이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돼요. 아버지가 뭘 했는지, 아버지를 제일 나쁜 아버지로 알았더랬는데 하늘땅의 모든 비밀을 알 고…. 이런 것까지 자기들은 꿈도 꾸지 못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36가 정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했는데, 36가정이 합해 가지고 자기들의 울타 리가 돼 주고 이래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그렇게 대해 주니까 전부


18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다 자기들이 알아요, 뜻에 대한 것을.

국진이 같은 사람은 자기가 열 여섯 살쯤 됐을 때 엄마 아빠를 불러 놓고 당신 두 분이 문국진의 엄마 아빠요, 36가정의 엄마 아빠요?그랬어요. 36가정은 가정적으로 볼 때 결혼도 마음대로 했고, 또 갈라 져 가지고 그랬잖아요? 36가정은 자기들끼리 제멋대로 결혼한 사람 열두 사람, 그 다음에 2차 시대에 있어서 두 번째로 뭐예요? 아담이 타락했으면 노아 심판을 중심삼고, 둘째 번을 중심삼고 하려고 했는데 둘째 번도 정착하지 못하고 세 번째에 가서 정착했거든요. 딱, 그 과정 을 거쳤기 때문에 인류역사가 그랬던 그 대표들을 세운 거예요.

곽정환, 이 사람이 야곱 가정에서 대표적 존재이기 때문에 결혼하는 모든 문제를 맡겨서 한 거예요. 여러 사람을 시켜 가지고 전부 다 해 야 할 것이었는데, 전통이 그렇게 안 돼 있었다구요. 한 사람을 통해서 36가정과 연결되어 가지고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2700가정(6500가정), 3만가정으로 나온 거예요.

그래, 가정을 축복하는데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승리의 결과를 상속받아 가지고, 그것을 옮겨 줄 수 있는 종족이든가 민족이든 가 국가적 책임자들이 있으니 그 명령을 따라가게 되면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중심이 왔다갔다해서는 안돼요. 선생님도 마음대로 한 것 이 아니에요. 36가정의 역사가 나오지요, 말씀 가운데? 그게 다 연대 관계가 있어요.

지금 가정의 대표가 누구냐? 가정의 대표는 선생님이 공증한 가정인 곽정환이에요. 그러니 모범적 가정을 이루어 나가라구! 그래, 가정 대 표인 줄 모르지? 가정의 모든 것을 선생님이 1년, 2년, 3년을 앞놓아 가면서 가르쳐주며 나온 거라구요. 아무나 전부 다 가르쳐 줄 수 없어 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도 어느 누가 잘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끝날 때까지 총책임은 곽정환이 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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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들을 중심삼고 뿌리를 내려야 돼

 

그래서 이번에 이게 무너지면 안되겠다구요. 6월달까지예요. 6월이 지난 다음에는 미국에 간다고 했기 때문에 저 사람도 지금 뭐 자기 모 든 것을 다 집어던지고 이제 미국에 가서 내가 일할 터인데….하고 한국에 대한 일과 선생님이 여기에 와 있는 것에 대해서 상대할 생각 을 하지 않고 자기 혼자 피해 다니고 있어요.

앞으로 미국도 전 세계 대표부에 결탁시켜 가지고 넘겨줘야 돼요. 여기 정치하는 사람들도 곽정환을 무시해서는 안돼요. 축복가정이 됐 으면 등록할 때 나라의 이름으로 등록하는 데 있어서는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중심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알겠나?「예.」

곽 씨가 전부 19만 명이라며?「18만 명입니다.」그것 축복 빨리 하라구! 축복을 빨리 안 하면 안돼. 얼마나 축복했나? 엊그제 가서 축복 해 주지 않았어?「전체는 다 못 했습니다.」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돼 서 그것을 다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몇 십년을 자기 혼자 믿 고 다닌 것들은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비둘기도 자기 사는 곳이 있 잖아요? 혼자 천하를 움직이나?

곽 회장!「예.」일어서! 가정적 대표인 줄 몰랐으면 회개하는 의미에서 용서하시오!하고, 박수하라구요. (박수) 이제 시집 장가 다 보 냈지? 아들딸을 시집 장가 다 보냈지?「예.」그래, 그 가정들이 본이 되어야 돼. 둘째딸 이름이 뭐인가?「성숙입니다.」성숙이지? 그 아기들 도 할아버지가 잘 길러줘야 돼, 울타리 되어서!「예.」가정이 본이 돼 야 된다구. 자, 효율이!

이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선생님은 대표적으로 했지만, 여러분이 천년만년 이것을 다 끝내기 전에는 천국도 못 들어가요. 영계 를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얼마나 굉장한 일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20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이제는 할 일이 없어요. 따라가기도 바빠요. 이제 민족이 다 분산돼 있어요. 이제 선생님이 1대라면 2대, 3대, 수천 대를 중심삼고 인류를 전부 다 꿰차야 될 것 아니에요? 반열에 동참시켜야 돼요.

여기 앉은 사람들이 한 1백 명이 되나?「120명입니다.」응, 그래! 120명, 그래. 여기 와서 같은 자리에 있지만 120대, 그것의 10배를 하면 1천2백 대, 1백 배 하면 1만2천 대의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 래서 이번에 외국에 나간 사람들을 5월 10일까지 여기에 오라고 그 랬어요. 동참시키는 거예요. 천정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입궁식을 하 는데, 백성들을 전부 다 초대하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하라는 거예 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일족들을 중심삼고 뿌리를 내려야 돼요. 이제 국가적으로 축복할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여기 곽 씨면 곽 씨를 중심삼 고 서울운동장이면 서울운동장에 아기들까지 참석하게 하는 거예요. 이제 그렇게 명령하게 되면, 안 오면 안돼요. 거기에 빠지게 되면 출생 신고를 못 해요. 빠지면, 천년 후에 갖다가 합할지 몰라요. 영계에 가 게 되면 수많은 계층이 있는데, 다 거기에 가서 나눠져 있어요. 왕이라 고 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내가 무슨 나라의 왕이니, 너 와라!그 럴 수 없어요. 마음 기준이 같은 떨래들이 모여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부모님이 쓰던 말씀을 못 하고 가면 수치예요. 원리말씀을 자기 나라와 바꿀 수 없어요. 지금 7천만이라고 하게 되면 7천만 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라구요. 말씀을 따라가게 돼 있지, 7천만 사람을 따라가나? 안 그래요?

요즘에 문 총재가 유명해졌지요? 선생님을 아는 사람들 가운데 안 따라가겠다는 사람이 있나? 종씨들이 오늘 떡을 해 가지고 왔다고? 왜 오늘만 해 왔어, 매일같이 해 오지? 종씨가 뭐 내가 밥을 굶고 사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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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전통을 세워야

 

오늘이 무슨 요일이던가? 22일에다가 5하면 뭐야? 얼마가 돼? 여기 22일에다 5하면 뭐야? 얼마 돼?「110입니다.」110이에요, 110. 어머 니가 돌아올 때는 내일 모레지? 몇 시에 오나?「밤 10시 반 정도면 도착하실 겁니다, 한남동에.」오늘 내가 여수에 간다고 했더랬는데, 오 늘 여자들이 모인다고?「예, 오늘 수련생들이 옵니다.」일본 여자들 모 이라고 했으면, 선생님이 한번 만나줘야 돼요. 세 번씩 다 만나 줄 거라구요. 나라도 버리고 왔는데 말이에요. 뭐 산천을 보기 위해 왔나, 선생님 때문에 왔지? 그래요, 안 그래요?

*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둘밖에 없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신랑 얻은 일본 부인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여러분이 똑똑한 여자들이라구요. 우리 사상이 일본을 넘어서고 세계 를 넘어설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온 거라구요. 다 똑똑한 사람들이 왔다 구요. 한국 여자들은 못 당할 수 있는 여자들이에요. 학력으로 보더라 도 대학 출신이 많아요.

지금 몇 년이 됐나? 20년 이상 가누어 주지를 않았어요. 만나지도 않고 내버려뒀다구요. 그래 가지고 혼자 뭐 얼마나 울고불고 이랬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이제 내가 돌아왔으니까, 내가 없었을 때에는 모르지만 돌아왔으니까 만나줘야 된다는 거예요. 불쌍한 사람들 아니에요? 고향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자기 나라의 왕을 버리고, 할아버지를 버리고, 아버지를 버리고, 자기 남편감과 자기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 을 버리고, 색다른 입장에 있는 것을 다 버리고 한국 사람에게 왔다는 거예요.

한국 여기서만 있어서는 안돼요. 중국을 소화해야 되고, 그 다음에 소련을 소화해야 돼요. 해와가 소화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모슬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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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해야 돼요. 일본 사람들은 초종교적인 기준에서 결혼도 먼저 시켜야 된다구요. 전 세계적으로 축복받아 시집간 수가 제일 많은 것이 일 본 사람들이에요. 어느 나라고 안 간 데가 없어요.

어머니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어머님의 분신들이 돼 가지고 이제부터 그 나라의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그 나라, 거기의 자기 아들딸 을 중심삼고 대회를 해야 돼요. 그때는 160가정이 아니고 180가정이 아니에요. 210가정수의 지방 대회를 해야 돼요, 이것이 끝나면. 그러 니까 한 사람도 빠짐없이 축복이 완료되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에게 가서 책임지고 가르쳐줘야 돼요. 한국의 전통이 어떻다는 것을 말이에요. 여기서 대행사 같은 것을 할 때에는 다 몰라요. 그걸 가르쳐줘야 돼요. 제사법이든가 시제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르쳐줘야 될 것 아니 에요? 그래, 여러분의 집에서 못 살아요. 고향을 떠나야 된다구요. 3개 국 내지 4개국을 거쳐 돌아와야 돼요, 동서남북. 그러지 않고는 앞으 로 초민족적인 조상의 자리에 설 수 없어요.

편안히 혼자 그저 우리 선생님에게 잘 해 가지고 나는 그냥 그대로 아버지로 믿고 어머니로 믿었으니까….해 가지고 안돼요. 믿는 것하 고 아는 것은 다르잖아요? 한 집에 살게 된다면 아침밥도 같은 자리에 서 먹고, 자는 것도 한 집안에서 자고 그러면 일일생활권 내의 심정적 세계에서 기쁘고 즐겁고 고통스러운 것을 같이 느끼며 살아야 돼요.

그래, 지금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인터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요즘에 핸드폰을 가지고 하루에 열 번도 전화할 수 있잖 아요? 부모님이 어떻게 사는가를 여기서 전부 다 알 수 있어요. 하루 생활권을 느끼면서 살아야 돼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요즘에는 핸드폰에서 라디오도 다 나오고 그러잖아요? 여기의 훈독회 같은 것도 5시가 되면 어디 섬나라에 갔더라도 어떻게 해요? 혼자 서 공부하더라도 그 시간은 틀림없이 다 찾아볼 수 있는 시대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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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선생님이 50년 전에 앞으로 이뤄져 나갈 무대를 바라보고 얘기한 것이 다 이뤄졌어요.

그때의 범일동 거기가 공동묘지였어요. 공동묘지도 잘사는 사람들의 묘지가 아니었어요. 객사를 하든가 사고 난 사람들을 갖다가 임시로 묻어버린 그런 공동묘지였던 거예요. 거기에 공동묘지가 있었고, 그 아 래에서 나오는 샘물이 좋다고 소문이 났어요. 공동묘지의 사람이 썩어 져서 물 된 것이 다 흘러나온 거지요. 거기의 맨 꼭대기 집이 선생님 이 지은 집이었다구요. 그게 집이었던가?

거기서 앞으로 태평양이 어떻게 되고, 대서양이 어떻게 되고, 세계 각국들이 어떻게 된다고 얘기하던 모든 것이 다 있으면 이야, 그때 어떻게 선생님이 그걸 다 알고 말씀하셨나?할 텐데, 그때에 얘기한 그런 모든 것을 사건 때문에 다 불살라 버렸어요. 선생님이 청년시대 에 일기를 써 놓았던 것을 전부 다 불살라 버린 거예요.

그게 있으면 젊은 놈들을 꼼짝 못 하게 한 곳에다 몰아넣고 훈련시킬 수 있을 거라구요. 그러면 어깨에 힘 주고 다니거나 궁둥이 꼬리를 젓고 이럴 수 있는 남자 여자가 하나도 없을 텐데, 그런 교재를 다 불 살라 버렸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이 자리잡으면 다 끝나

 

효율이, 점치지 말고 빨리 끝내!「읽을까요?」응! 30분이면 끝나요.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훈독 시작; ……여 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 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 할 것인지를…)

앞으로 세계는 유엔을 중심삼고 출동하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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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또 책임을 누가 질 수 없어요. 최고의 분수령에 서 가지고 지금 발표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건 역사에 있어서 처음이에요. 그런 심 각한 내용인데, 그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듣 고 잊어버릴 내용이 아니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칼을 갈아 가지고 껍 데기를 벗기고 다 그래야 돼요. 심각한 얘기예요. 들어보라구요. 선생 님이 책임소행을 중심삼고 내가 물러가느냐, 네가 물러가느냐?하던 그런 자리에서 얘기한 거예요. 구경꾼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여러분은 구경꾼이 될래요? 무엇이 안타까워 가지고 작년 9월 12일 부터 일년 간 이러냐 이거예요. 일년이 끝날 때까지 이 일이 끝나지 않아요. 아벨유엔, 이것이 끝나게 되면 아벨유엔 간판을 붙이는 거예 요.

전쟁이 벌어지게 되면, 여러분이 일선에 나가야 돼요. 공산당과 부 딪치고 미국과 부딪칠 텐데, 미국과 부딪치기 전에 미국을 놓치면 안 돼요. 어머니가 이번에 순회할 때 일본 여자들과 한국 여자들 120명 이상을 불러다가 훈련시켜 가지고 이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왜 이런 일을 시작했느냐 이거예요. 기독교를 살리려면 미 국 대통령을 조건으로라도 끌어넣어야 되는 거예요. 조건 제시를 할 수 있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 놀음을 안 했으면 지금 이 축복을 못 해요.

내가 120개국을 할 때에는 성주식을 했어요. 이번에는 무슨 식이에요? 축복식이지요? 그러니 강연 내용도 마찬가지예요. 아버지 어머니 가 얘기하는 거예요. 거기에 아들딸, 장자, 선생님의 직계 자녀 가정들, 그 다음에 여러분의 가정들이 협력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자리잡게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 문에 이번에 선생님의 가정이 자리잡는 거예요. 가정이 자리잡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축복받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는 손목을 잡고 구경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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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 별의별 놀음을 하지만, 나는 그것을 한 번도 못 했어요. 손목을 잡고 아들딸하고 구경을 다니고 할 수 없어요. 새벽에 나가게 되면 잘 때 나가고, 들어올 때에는 밤에 들어와요. 11시나 12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돌아올 때에는 잠자던 방에 가서 기도해 줬어요. 몰랐지! 열두 살이 될 때까지는 기도를 해 준 사람이라구요.

그래도 반대하고 그러면 이랬어요. 너희들이 아버지에 대해서 평하지 말고 기다려라! 너희들이 공부하고 싶은 대로 내가 공부시켜 줄게. 미국에서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게 되면, 너희들이 공부하게 되면 얼마 든지 시켜주겠다. 한 거예요. 지금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일곱 사람이 된다구요. 세상에 그런 가정이 없어요. 하버드 대학에 한 사람 만 들어가도 도지사가 방문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무니(Moonie)의 가정이 됐다고 국가적으로 수치를 느끼고, 이대로 뒀다가는 몽땅 빼앗 긴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가문을 보고 결혼한 놀라운 한민족

 

옛날에 한국에서 왕을 기르기 위해서 이웃집 개라는 이름까지 가졌던 사람이 누구라고? 대원군이었어요. 그 이상의 부끄러움을 극복한 사람이에요. 문제는 선생님의 혈족과 누가 결혼하느냐 이거예요. 이것 들, 자기 아들딸이 잘났다고 아, 선생님의 아들딸 중에 잘난 것을 내 가 얻어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도적놈의 심보를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병신이라도 핏줄이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의 기질, 문 씨의 기질을 보면 틀림없어요. 핏줄은 살아 있어요. 그렇지요? 말씀 가운데도 핏줄은 살아 있어요. 생명이 살아 있고, 그 다음에는 몸뚱이가 살아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전통 적 가문들도 아들딸을 낳게 된다면 문관과 무관끼리 교체해서 결혼하 자고 한 거예요. 그렇게 가문을 보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보면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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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에요. 민족성을 볼 때 그래요.

그래, 한국 사람은 중국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이 없어요. 일본이라고 하게 되면 어때요? 일본에 심부름하러 가고 다 이러는 가운데 몸을 더럽혔기 때문에 같이 산 사람은 있었지만, 원수들하고 결혼하라고 가 르쳐 준 조상은 없었다구요.

625전쟁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유엔군이 와 가지고 한국 여자들을 겁탈했어요. 그건 하늘이 허락한 거예요. 영계에서 한국 후손들과 어떻게 결혼해 보느냐? 하면서 천년만년 한을 두고 바라고 나오던 것 인데, 유엔군이 와서 보니까 못살고 다 그래서 그렇게 된 거예요. 전부 다 거지새끼가 되지 않았어요?

여기 서울에서 손에 물 안 묻히고 살던 대갓집 사람도 피난민이 되니까 별수 있었겠어요? 손에 물도 안 대고 살던 사람들이 피난민 됐는 데, 누가 먹여주나? 그런 가정의 며느리들이 공부들은 다 했지! 그게 뭐예요? 양갈보가 많이 된 것 알아요? 그것이 뜻적인 면에서 전략적인 의의가 있었다는 거예요.

미국 군인으로서 참전한 사람들은 우수한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양부인들이 돼 가지고 미국에 가서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으면, 내가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써먹었을 거예요. 양갈보나 요즘에 이화대학교 다니는 처녀들이나 차이가 없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다 니는데, 나을 게 어디 있어요?

여자의 마음들도 그렇지요? 한 남자를 대하고 살고 싶다고 생각하겠어요, 여러 남자들을 한번 데리고 살고 싶겠어요? 남자들이 첩을 두고 살고 싶은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의 첩 같은 사람이 뭐예요? 기둥서방! 기둥서방 한 사람을 두고 살래요? 종로 거리, 을지로 거리, 본정통 거 리에 기둥서방들을 두면 얼마나 좋아요! 마음은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후손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다 극복하고 나가야 되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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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는 몇 번 결혼했나?「두 번 했습니다.」두 번 했나, 두 번 하려고 했나?「두 번 했습니다.」세 번째로구만!「아니, 두 번으로 끝났 습니다.」(웃음) 일본 여자가 그때 미국에 갔기 때문에 지금 현재 여 기에 와 앉아 있는 걸 고맙게 생각하라구! 어디 갔나? 필립스, 어디 갔어?「나갔습니다.」아이고, 노래 한번 시키려고 그랬더니….

선생님의 역사가 복잡해요. 이제는 내가 심각하게 지낸 사실들은 절대 안 잊어버려요. 책도 맞는지 안 맞는지 내가 잘 알 거예요. 몇 퍼센 트 맞고, 몇 퍼센트 안 맞는지를 알아요. 자, 잘 들으라구요.

 

선생님 가정이 깨지니까 교파가 갈라졌다

 

(훈독 계속;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년을 넘긴 오 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가야 할 길에 유엔이니 미 국, 소련이 전부 방해거리예요. 그것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저런 선언 을 했으니 내가 책임지고 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끝내야 되겠어요, 어드래야 되겠어요? 깃발을 꽂을 때까 지, 죽기 전에 점령할 수 있는 것이 만국에 통해야 돼요.

그래, 문 씨 종씨가 무엇을 했어요? 어머니 한 씨가 무엇을 했어요? 최 씨가 잘못해서 미끄러졌어요. 그렇게 이혼해 달라던 것을 붙들고 이혼하지 말자고 내가 사정한 거예요. 불쌍한 남자의 입장에서 그랬는 데 잘났다고 하더니 어떻게 됐어요? 그 가문이 이름 있는 가문이었어 요. 결국,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대한민국이 두 쪽이 안 되고 하나될 것이었는데, 선생님의 가정이 깨지니까 교파가 갈라졌어요.

영락교회 같은 데도 세 파가 싸워 가지고 피 흘리면, 거기서 다 끝 나는 거예요. 한경직, 영락교회 그것이 이북에서 내려온 대표로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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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격파운동을 했어요.「돌아가셨습니다.」누가?「한경직 목사가 돌아가셨습니다.」3년 전엔가 4년 전에 갔다는 것을 내가 모르고 얘기하는 줄 알아? 딴 얘기를 하고 있어!

이북에서 나와 가지고 교회를 지어서 영락교회라고 했는데 영원히 떨어졌다는 교회예요. 영락교회, 한경직이에요. 한경직, 한이 맺혀서 굳어졌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 영영 떨어졌다고 영락교회예요. 가 보라구요. 이제 영계에 가 보라구요.「가 봤습니다.」어디 가 봤어?

「영락교회요.」아니, 영계에 가 보라구! (웃음) 그러면 거기에 다녔나?「예, 우리 집안이 크리스천 가족입니다. 여기에 왔습니다.」왔으 면, 그것을 왜 가만 두어둬? 때려서 잡든가 해서 회개시키지 말이에요.

「전부 장로교 집안입니다,  우리 집안이.」장로니까 길 장(長)  자에 늙을 로(老)  자인데, 그걸 누가 대접하나?「문 선생님을 40년 전부터 존경했습니다.」누가?「제가요.」어떻게 40년씩이나 그랬으면 지금 앉아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고 엎드려 있어?「금남로에서 배웠습니다.」금란교회 있잖아?「예.」김활란이 거기서 통일교회가 무슨 교회라고 했다구? 음란교회라고 소문 난 것이 김활란의 제자가 먼저 지어서 불렀다는데, 그 금란교회가 음란해서 지옥 가서 나오지 못해서 나는 처 단해 버린 줄 알았다구. 여기 문 총재는 통일교회 여자들이 암만 유인해도 유인 못 해요.

강현실은 잘 알지! 나는 서른 세 살, 자기는 스물 여섯 살이었어?

「예.」유명한 부흥사라구요. 고려신학의 한명동, 한상동이 제일로 길러 가지고 장로교를 잡아먹겠다고 나온 거예요. 그 대표가 통일교회에 미쳐 가지고 들어오니까 한명동도 왔댔지?「예.」형제끼리 왔으면, 내가 후려갈겼을 거라구. 나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싸움도 잘 하는 사람 이에요. 알겠어요?「아버님의 자신 있는 목소리 때문에 못 들어왔지요, 거기 와서도.」그 한명동과 한상동이 뭣이야? 하늘나라의 전권이 왔다 갔다 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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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있던 모든 목사들을 내가 다 만나봤어요. 여자들도 영계에서 가르쳐줘요. 그렇게 가르쳐 준 것을 내가 알고 찾아가는 거예요. 이놈 의 간나들이 거짓말하고 있어!하면서 말이에요. 강현실이 출동해서 찾아갈 때, 그 사람들 가운데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구요. 그 교단들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그래, 내가 쓰레기통에서 죽기 싫어서 여기에서는 아무 말도 안 했어요. 미국에 가서 비로소 강연을 했던 거예요. 순식간에 소문난 거예 요. 이런 말씀을 들어봤나, 어디서? 이런 걸 다 모르기 때문에 이름이 났었지. 자, 효율아!「예.」내가 자꾸 얘기하니까 안 되겠다. 입을 내가 읍!  해야 되겠다.  (웃음) 이것들이 뭣들을 모르니까 중간 중간에 내 가 입이 열려 가지고 혓발이 운동하기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나가서 편안히 살겠다고 하면 안돼

 

(훈독 계속;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 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 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 서 본인은 작년 2005년 9월 12일…) 이게 세계에 대한 선포예요. 알 겠어요?「예.」그러니까 내가 지키는 거예요. 금년 8월말, 9월초에는 아벨유엔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네가 도망가느냐, 내가 도망가느냐? 이미 싸워 가지고 다 정리해 놓았어요. 이제는 축복가정들도 나라 이 름을 가지고 축복을 다 했다구요. 안 그래요?

(훈독 계속; ……따라서 본인은 작년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출범을 본 후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며 선포한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메시지를 다시 한 번 하늘과 땅 앞에 선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 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30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천주적 차원의 아벨격…)

평화의 왕 입궁식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여러분 가운데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세상 같으면, 선생님이 가서 묻힐 장지도 다 마련해 놓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이것들은 세상 에 거지새끼도 왕 거지새끼들이 모였어요. 그래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복 받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실감이 날 거예요. 선생님의 선 언이에요, 선언. 한 사람도 편이 없어요. 여러분이 편이 돼 있어요? 부 끄러운 것을 알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서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했으면 다 끝났어요. 세상이 다 끝났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배스러운 말씀을 40년 동 안 먼지 구덩이에 썩혀 뒀어요. 책 가지고 매일같이 훈독회를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시집가는 처녀들이 좋은 데 시집가려면 좋은 데의 풍습을 배우고 다 그래야 돼요. 또 신랑이라면 어때요? 장래에 나라까 지 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돼 가지고야 명문 집 사위도 될 수 있다구 요. 안 그래요?

여러분에게 어디 가서 이야기하라면, 결국 한 시간도 안 돼 가지고 여러분의 얘기를 하게 되지요? 그래서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일본도 그래요. 30년 전에 야, 이놈의 자식들아! 문 총재가 이러이러한 분이 다.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자기 생명줄보다 귀하기 때문에 한꺼 번에 잡아다가 몇 만명, 몇 십만명을 불살라 버리더라도 반대할 사람 이 없으니까 선포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겠다고 하는 자는?「죽는다!」그거 아니에요? 선생님은 형장에 나갈 것을 매일같이 생각 안 한 적이 없어요. 어드런 말을 남기고 죽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 가 나가 가지고 편안히 잘살고, 통일교회 누가 좌정승, 우정승이 되면 내가 한자리 해먹겠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 때와 딱 마찬가지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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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자!「계속하겠습니다.」야, 저 비둘기하고 참새새끼하고 사이가 좋네! (웃음) 같이 먹느라고 싸우지 않아. (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가정주의 시대

 

(평화메시지Ⅱ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시작; ……일반적으로 가정이란 결국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의 결합 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이 묶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이어 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남편은 하늘을 대표하고…) 조금 기다 려! 설명할 사람 나오라구! 4대심정권이 뭐야?「4대심정권이 무엇입 니까?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입니다. (송영석)」설명하라구!

(송영석 회장의 설명; ……이번에 아버님께서 형제의 사랑이 중요한 것이다 하는 말씀을 하셨을 때, 아 정말로 그렇게….) 형제권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가정을 중심삼고 얘기해야지! (송영석 회장의 설 명 계속; 형제권 사랑 이건 자기 가정과 가정끼리에도 있지만 바로 인 류의 사랑입니다. 형제권 사랑 속에는 교차결혼을 통해서…) (녹음 상 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황선조 회장의 설명;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식이 사랑의 상속자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녀가 성장하게 되 면 성장하면서 이제 받는 사랑에서 점점 성숙해 가지고 나누는 사랑이 됩니다. 그래서 형제간에 사랑을 나누게 되고, 더 성숙하게 되면 이것


32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이 사랑의 부모가 되기 위한 부부 사랑이 되고, 그 다음에 마지막 부모가 돼서 주는 사랑으로, 그래서 처음에 받는 사랑으로부터 나누는 사랑에서 마지막 주는 사랑으로, 그렇게 완전하게 완성체로서 인간이 완성돼 가는 것이다 하는 것이 4대심정권의 과정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이제….)

앉으라구! 4대심정권은 할아버지, 아버지, 자식들이에요. 4대심정권이에요. 할아버지의 형제라구요. 아버지의 형제라구요. 자기 형제라구 요. 부자의 관계, 부부의 관계, 형제의 관계예요. 어느 축복가정이나 다 부모의 자리에 있고, 부부의 자리에 있고, 형제의 자리에 있지만 어 때요? 아들딸이 열 사람이면 열 가정이 되고, 또 할아버지가 열 가정 이면 또 열 가정이 되는 것이고, 자기 가정이 열 가정이면 서른 가정 이 되는 거예요. 그 서른 가정 가운데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제일주의 로서 주장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전부 스물 아홉 가정이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누가 가정에서 상속자가 되고, 주인이 되겠느냐? 30가정이 전부 다 자기 가정을 제일주의로 생각하지 않고 스물 아홉 가정 전체를 자기 가정보다도 위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심정권을 가진 부모자녀부부관계, 그것은 누구나 가정을 갖고 있으면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형제권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는 어때요? 자기 가정을 제일주의로 생각하는 사람은 형편없 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물 아홉 가정을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할아버지의 마음에 맞고, 아버지의 마음에 맞고, 형제들 마음에 맞는 그런 사람이 상속자가 돼야 되는 것이다. 알겠나?「예.」자기 가정 제일주의로 생각하는 사람은 탈락한다 이거예요. 지금은 가 정주의 시대예요. 성씨로 말하면 286성씨가 전부 다 마찬가지인데, 자 기 성씨만 생각하고 자기만 위한다면 나라가 있을 자리가 없고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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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까운 일족과 가까운 나라는 아벨적인 입장에서 희생해야만 세계 국가에 있어서 상속받을 수 있는 아 벨 나라의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이렇게 되는 거예요.

 

세계의 해방권을 이루려면 자기 가정은 희생시킬 수밖에 없어

 

내가 우리 효진이를 요전에 우루과이에 데리고 갔어요. 아버지가 있어도 아버지에게 업어달라고 해보지 못했고, 언제나 통일교회 36가정 을 왕으로 모시고 그러니 자기는 심정적 기준에서 얼마나 공백이 있었 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멀리 지금까지 대했는데, 앞에 태우고 가면 서 선생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불쌍한 자식! 얼마나 쾌활 하고 사내다운 기질인지 몰라요. 어느 동네에 가든지 순식간에 친구 4, 5명을 거느릴 수 있는 사내다운 성격이에요. 그러면서 어머니 아버 지를 대하는 데 있어서 자기가 본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제 나 양심적 가책이었던 거예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가인세계를 돌보지 않으면, 사탄세계에서 자기 아들딸만 잘 해 주면 하늘이 도와주지를 않아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사람들도 형제로 생각하기 때문에 영계의 해방을 먼저 해야 나라의 해 방이 벌어져요. 하나의 통일된 해방권을 이루려면 불가피적으로 자기 가정은 희생시킬 수밖에 없는 거예요. 한국 나라의 애국자들은 가정을 희생했다구요.

그걸 볼 때 4대심정권이라고 하게 되면 4대권이니 할아버지 형제, 부모의 형제, 아들의 형제예요. 이제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5대가 되면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서 자기 가정 제일주의로 나가면, 독재자가 되는 거예요. 지금 한국으로 말해서 4천8백만이라고 한다면, 가정 적으로 얼마예요? 2천만 가정이 넘겠구만, 2천만!「세대로 말하면 1천 3백만 세대가 됩니다.」그렇게 될 거야, 다섯 사람씩! 1천3백만 세대


34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가 있는데,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부 다 무시하게 되면, 그게 어디로 가겠어요? 천국에 못 가요.

그들이 갈 수 있게끔 다리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 다리를 제작한 사람은 다리를 건너가서 다리가 고장 났으면 고장 난 다리까지 고쳐 놓고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 된 사람이라구요. 아이고, 나 만 건너갔으니 폭파해 버리자? 한강 다리를 끊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 예요. 그게 신성모였지요? 사형당했지요? 그때 사형당한 거예요. 마찬 가지가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아이고, 우리 축복받은 아들딸이 잘되지! 하지요? 잘 안 돼요. 자기가 염려되면 선생님 이상 해보라는 거예요. 자기 후손 에 대해서 말이에요. 자기네 가정은 자기를 위하니 좁아지지만, 선생님 은 점점 넓어지는 거예요.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그걸 몰랐어요, 지금 까지. 알면, 복잡하다는 거예요. 자기의 중심자리가 없어요. 선생님도 중심자리를 정하지 못했다구요.

그리고 아벨유엔을 하늘땅의 표준으로 정했기 때문에 그런 시대에 여러분은 남아진 몇 개월 동안이라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동네에서 제 일 못사는 사람을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누구를 불쌍히 여 기겠나 이거예요. 그렇게 못사는 사람들을 자기 아들딸, 자기 형제와 같이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나중에 동네의 상속자가 되고, 나라의 상 속자가 되고, 하늘땅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 공식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보라구요! 36가정 가운데 세 가정이 있었어요. 그 아줌마들, 왔나? 하나는 누구야? 사길자, 정대화, 하나는 또 누구야?「정달옥입니다.」정달옥! 자기 아들딸을 귀하게 여겼지! 그러면서 아이고, 효진이는 누 구하고 결혼한다.고 했지?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 가운 데서 자기 아들딸하고 결혼시키겠다고 우리는 세 가정이니까 제일 좋 은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아기들을 대해서 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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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은 누가 되고, 네 아내는 누가 된다.고 교육했어요. 세계를 사랑하고 나서 세계가 원하는 자리에 서야 할 텐데 꿈을 꾸었다는 거예요. 하나도 그대로 되지 않았어요. 그렇게 됐으면 선생님의 가정이 망해요.

 

효진님을 비롯한 자녀님들에 대한 말씀

 

그래, 요전에 효진이가 노래를 지었는데 1만 곡을 작사 작곡까지 혼자 했어요. 혼자, 독작으로 해 가지고 일본에서 공연하는 데 있어서 상 당히 유명한 이름이 남게 돼 있어요. 거기에 님이여! 하고 이라고 한 말은 아버지에 대한 거예요. 자기가 효도를 못 했다는 거예요. 어렸 을 때 청평에 낚시 다닐 때에는 옆에 있으면서 아버지의 말을 절대시 했어요.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한 물매기가 있다구요. 이게 상당히 빨라요. 낚시질을 했는데, 아침에 가만히 있으니까 온기가 있거든! 낚시질을 하고 있으면서 발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뱀이 와서 이렇게 감고 있는 거예요, 따뜻하니까. 너, 그럴 수 있는 일이니 절대 가만히 있어라!했어요. 움직이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 가만히 앉아 가지고 있는데 한참 있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니까 풀릴 것 아니에요? 갈 것 아니에요?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아버지의 말 과 명령을 잘 들었어요.

또 동산에 좋은 것이 있으면 아버지의 것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언제 사랑을 해 줘야지! 거기에 상대가 되나? 새벽같이 집을 떠나게 되니까 자기들은 아버지가 나간 후 학교를 가고, 또 부모님이 없을 때 돌아와서 일찍 자더라도 뭐예요? 밤에 돌아오니, 아버지가 없 는 생활을 했어요.

그러나 나갈 때에도 일찍 나갈 때는 기도해 주고, 밤에 늦게 돌아오게 되면 열두 살 때까지 기도해 주고 그렇게 했다는 것을 몰라요. 그


36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러니까 얼마나 혼자 고민하고 그랬겠어요? 이웃동네의 아이들을 보게 된다면 노래도 같이 하고 이러거든요. 지는 것을 싫어하거든! 친구들 의 집에 가 보고 부모한테 사랑받는 것을 보면 그 친구도 싫어하고, 이래 가지고 외로이 살았어요.

그래도 자기가 의협심도 있어 가지고 동무들끼리 같이 다니다가 잘못한 동무가 있으면 자기가 전부 뒤집어써 가지고 퇴학도 맞은 거예 요. 비비총을 가지고 먼 동네, 건너편 동네 마을에 있는 무엇을 서로 쏘자고 해서 그렇게 시작해 가지고 문제가 되어서 퇴학도 맞았지만 말 이에요. 그 쏜 것은 다른 애들을 쏜 것이 아니에요. 네가 잘 쏘니 까….이래 가지고 효진이한테 쏘게 해서 문제가 돼 가지고 퇴학을 맞은 거예요.

여러 사람이 쏘았어요. 자기만 쏘았나? 먼저 쏜 사람도 있고, 맞춘 사람도 있고 그런데 나중에 문제가 되니까 책임져 가지고 자기가 했다 고 해서 퇴학 맞은 거라구요. 그렇게 나온 거예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선생님은 이름이 나고 유명했지만, 아들딸은 전부 다 유명한 반면에 반대할 수 있는 소질이 점점 커 갔지!

그래서 그때 얘기한 것이 공부 열심히 해라! 네가 하고 싶은 공부는 얼마든지 시켜주겠다.고 한 거예요. 국진이도 하버드 대학에 들어 갈 때, 형님이 너는 못 들어간다. 했지만 딴 대학에 들어갔다가 시험 쳐 가지고 들어갔어요. 163명 가운데서 세 사람을 뽑았는데 들어갔다 구요. 공부하는 소질이 있어요.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문제예요. 선생님이 강의를 잘못하게 되면 강의를 잘못했다고 항의하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공부밖에 할 게 없지! 부모님하고 어디 놀러 가겠나, 자기 친구들과 같이 부모 뒤 를 따라 다니겠나? 공부밖에 할 게 없어요. 공부를 열심히 했다구요.

요전에 하는 말이 아버님이 출판한 책이 6백 권이 되지만, 내가 책을 읽은 것은 그 이상 됩니다. 그러더라구요. 내가 묻지를 않아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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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부를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외로워서…. 그렇게 답이 나올 것인데 말이에요.

이 사람은 문제 돼 있는 선생이 공부를 잘못 가르치면 도서관에 들어가서 일주일 이후에 가르칠 것까지 읽어 놓는 거예요. 머리가 나쁘 지 않으니까 가르쳐주면 선생님, 이거 틀립니다.해요. 공부했으니 왜 틀리느냐?그러면, 나는 이런 줄 아는데요.그래요. 언제나 그 렇게 문제가 되니까 너, 한번 강의를 얼마나 잘하는지 해봐라!해서 문제가 됐다구요, 아니까.

문 씨들이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기계 같은 것은 통일산업의 문성균이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공부를 정상적으로 했으 면 유명한 사람이 됐을 거예요.

우리 효진이만 해도 이른 새벽에 기도하던 아버지한테 와 가지고 아버지가 엎드려 기도하니까 자기도 잘 수 없거든! 기도하다가도 아버지 가 일어나면 자기도 일어나지 못하면 안 되니까 언제든지 영계에 대해 서 기도하면 아버지를 따라가서 기도하곤 했어요. 그 애 얘기가 무슨 얘기냐? 아버지 이상해!기도하면, 영계의 음악소리가 들려온다는 거예요. 그 음악소리를 듣는데, 지상세계에는 그 음악소리를 낼 수 있 는 전문가가 없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 그 음악소리를 내기 위해서 공 부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기타 같은 것도 선생도 없이 자기 혼자 다 했어요.

요전에 극단을 만들어 가지고 단원 수십 명을 코치할 수 있는 힘도 있는 거예요. 음색에 대해서는 분리할 수 있는 그런 수준까지 자기 혼 자 터득한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공부했으면 천재적인 소질을 가졌 기 때문에 유명한 것을 생각할 텐데, 그런 것을 또 싫어해요. 누구 지 도하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요전에 음악 하는 것 다 들었지?「예.」앞 으로 아시아에서 유명해질 거라구요.


38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결국에는 핏줄이 중요해

 

그래, 여러분을 데리고 이렇게 살다 보니 아들딸은 뒷전이 돼 있었고, 가인의 아들딸이 앞전에 있었어요. 어디에 가서 점심을 먹더라도 있으면 누가 전화를 해 가지고 보고 싶으면 아들딸을 부르는 것보다도 뭐예요? 지금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대신해야 돼요. 대신해 줘야 된다구요. 주고받는 것 아니에요?

내가 대한민국의 몇 개 씨족을 사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사랑한다고 애국자가 될 수 없어요. 전투에 나갔던 소대면 소 대를 대표해서 희생할 수 있는 길을 자기가 가려고 하고 중대면 중대, 대대면 대대…. 대대가 8백 명 이상이 되지? 격전을 벌이는 곳에서 자 기가 선두에 서서 먼저 희생되겠다는 사람은 안 죽어요. 대담한 사람 은 전사를 안 한다는 거예요.

송영석!「예.」여기 앉아 있으니 고단하지?「예, 어제는 조상축복식이 보통 힘든 게 아니었어요. 조상축복도 하고, 경기도에 가서 순회하 고 늦게 돌아왔습니다.」자기도 모르게 눈이 감기고 그러지?「예, 아버 님! 그럴 때가 있습니다.」어디에서 침을 흘려? (웃음)「황선조 회장 님도 축복을 하느라고 말씀 한 시간 했습니다.」

4대심정권!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게 되면 그 가정 전체를 위해야지 자기 아들딸을 먼저 생각하거나 자기만 먼저 생각하면, 대번에 문제가 된다구요. 문제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옆에 새로 나온 사람이 일년이 됐어도 말 한마디도 안 해 가지고 될 게 뭐야? 자기 형제와 같이 생각하게 된다면 점심도 사 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이렇게 화합할 수 있는 전통이 통일교회에 없어요. 왜 그러냐? 축복 받은 자기 아들딸이 귀하다고 생각했지, 축복받은 남들은 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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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것들, 정신이 없어요. 지금 3만쌍으로 축복 받은 사람들도 36가정 아들딸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 요. 혼란이 벌어져요. 원리적인 면에 맞게끔 해야 할 터인데, 그래 놓고 결혼했다가 꼴 잘 되겠구만!

그래서 내가 가정을 맡겼다가 어떻게 했어요? 지금 2년쯤 되나? 내가 다시 손대기 시작했어요. 그래, 나이 많은 사람은 안 받아줘요. 24 세 이하의 젊은 사람들 외에는 축복을 안 해주는 거예요. 이번에 일본 에서도 대회가 끝나면 오츠카가 교체결혼할 사람들의 신청을 받는 거 예요. 그것을 신청 안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결혼을 내가 안 해줘요. 신청하라니까 왜 안 해요? 공문을 내라구!「예.」이번에 신청한 사람 들은 앞으로 가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신청 안 한 사람들은 안돼요. 결국에는 핏줄이 중요해요. 핏줄은 아들딸하고 사위와 며느리밖에 연결 안 돼요. 그것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사위와 며느리들은 자기가 데리고 살려고 그러지요?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핏줄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에 서 태어난 아들딸, 며느리에서 태어난 아들딸이 혈족과 길을 트느냐? 자기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대에서 선생님의 혈족과 결혼하느냐 이거예요. 일본 나라 사람하고 한국 나라 사람이 조상 형제가 갈라진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것을 우리 아들딸은 잘 몰라요. 국진이도 여기에 와서 이렇게 외적인 회사의 일을 맡게 됐는데, 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아들딸 이 무엇을 했는지 몰라 가지고 잡아다 쓰겠다는 것은 안돼요. 아버지 의 시대에 협조 못 한 사람을 아들의 시대에 잡아 쓸 수 없어요. 그걸 탕감해야 된다구요. 얼마나 남아 있나?「반쯤 더 남아 있습니다.」조금 남아 있지? 그래, 8시 전에는 끝날 거라구. 그거 끝내라구!

(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


40    심신일체 기준과 4대심정권 완성

 

 

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한순자!「예.」평양에 가고 싶지 않아?「평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자, 모란봉 얘기를 해봐! (한순자 사모 간증 및 노래) 양판님!「없습니다.」어디 갔어?「2층에 있습니다.」2층에 있으면 불러 내려오게 하면 되잖아? 2층에 있겠지? 노래 한번 하라고 그래, 공 상하지 말고!

박씨 할머니 이름이 뭐? 박 뭣이?「박정민입니다.」노래 한번 하겠으면 한번 해보지! 아까 뭐라고 했나? 아멘 했나?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대! (웃음) 구십 두 살이라며?「구십 셋입니다」구십 세 살이면 인사하기도 힘들지! (박정민 권사 간증 및 노래) 저기, 노래 한번 해 보자구! 나와서 인사들 안 해도 괜찮아! (36만쌍 한일가정 남자 식 구 노래) (이후 화동회) (경배) *


 

 

 

 

사랑의 뿌레기

 

 

 

 

(경배) (신래님에게) 박수, 크게 해야지! (박수) 만세하자! 윙크, 윙 크 안 해? 모르는구나. 자, 몇 시까지…. 어저께 우리가 배에 나가던 것이 몇 시던가? 몇 시에 물때가 좋겠나?「오늘 8시부터는 잡힐 것 같다고 그럽니다.」그럼 여기에서 7시 반까지?「7시에 나가시면 된답 니다.」7시, 두 시간이구만. 자, 할머니!「이 말씀을 훈독할까요?」이 아줌마 노래나 하나 하자. 안고 노래해 봐요. 노래 좋아할 거예요. (양 판임 여사 노래) (박수)

 

모든 알아야 관리하는 주인이 있어

 

수련회에서 공식적인 교육을 해야 돼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 서는 안된다구요. 텍스트북,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똑같아야 앞으 로 책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혼자도 다 해 나갈 수 있지.「예, 알겠 습니다.」뱃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뱃사람을 만들면, 남편들이 앞으로 출세해요.

선생님이 이번에 세계를 순회한 80개국이 저변 국가들이에요. 전부


2006년 5 24(),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2    사랑의 뿌레기

 

 

다 바다가 있어요. 아줌마들을 시집보내려고 그래요. 시집이 아니지! 이사를 보내려고 그래요, 남편과 더불어. 한국에서 날아가야지. 기러기 도 새끼 쳐 가지고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고향 찾아가는 거예 요. 조국강산의 자기 향토를 찾아가야 돼요. 철새들도 새끼 치는 장소 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선생님도 이제 나이 많고 점점점 갈 날이 멀지 않아요. 먼 데 떠나는 데 떠나는 훈련을 해야 선생님의 뒤에 따라가지요. 한 자리에 붙어살다 가는 곤충새끼밖에 안 돼요. 땅 구덩이를 떠나지 못하는 곤충새끼예요. 여기 바다의 고기들도 대양을 건너는 거예요. 새먼(salmon; 연어) 같은 고기들은 오대양을 5천 마일 이상 여행한다구요. 세상을 다 알고 나서 그 다음에 새끼를 쳐야 돼요. 세상 구경을 다 하고 새끼를 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국 들어가야지. 알겠나?「예.」

배 운전도 해야 되고, 수리도 해야 돼요. 자기가 못 하면, 아들딸이 할 수 있어야 돼요. 한 집에서 배 하나 가지고 살아야 된다면, 전부가 수리할 줄 알아야 돼요. 바다에 나가서 고장나면 어떻게 되겠나? 흘러 가는 대로 가면 어떻게 돼요? 그거 다 고칠 줄 알아야 돼요. 그거 간 단해요. 큰 배도 아니고 조그만 보트이니 말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 지? 왜 얼굴들을 이래요? (웃음)

배는 생각만 해도 무서웠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어요? 바다에서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바다는 하루에 두 번씩 쉬지 않고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잖아요? 소제를 해요, 깨끗이. 방을 아침에 소제하 고 저녁에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섯 시간씩.

여러분이 이번에 여기 와서 많이 배울 거예요. 옛날에 바다라고 하면, 아이고…! 바다  하게 되면 바닥, 땅바닥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물 에도 바닥이 있잖아요? 바닥에도 내려갈 줄 알고, 물 위에도 올라갈 줄 알아야 돼요. 그게 어부예요. 알겠습니까, 아줌마들?「예.」알겠습 니까, 아줌마들? 답변해야지!「예.」얼굴들이 옛날에 축복할 때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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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각한 얼굴이에요. 이러고 있는 거예요. (웃음)

사람의 출세라는 것은 뭐예요? 출세는 세상에 나가는 걸 말해요. 자기 안방에서 사는 게 출세가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서 얼마나 멀리 가서 무대로 삼느냐 이거예요. 무대 가운데 있는 모든 걸 다 아니까 관리하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이 어디 주인이 되나?

 

말씀 선포대회와 전도를 많이 해야

 

누가 제일 미인인가 보자. (웃음) 제일 웃는 사람이 미인이라구요. (웃음) 효율이 그동안 얘기를 좀 하지. 어머니가 강연한 것, 미국서부 터 총괄적인 것을 얘기해 주라구. 훈독회야 매일같이 할 것인데…. 선 생님의 말씀을 알아듣겠어요?「예.」한국말 가운데서 최고의 신식 말 이에요. 자!

(김효율 보좌관 보고; ……10대 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세계 120개 국 내지는 120개 도시 말씀 선포대회가 시작된 겁니다. 그래서 사실 미국에서 시작한 것으로부터 해서는 오늘이 스물 다섯 번째입니다. 스 물 다섯 번째지만, 한국에서 벌써 열 번을 하셨기 때문에 사실은…) 일본에서 오늘 하면 130번이에요. 어머니의 일본 강연이 말이에요. (보고 계속; 예, 어머님이 일본에 가셔서 대중을 불러모아 놓고 말씀을 전해 주시는 이런 대중을 중심한 말씀 선포대회가 오늘로써 130회 입니다.) (박수)

여러분도 이제 배타고 다니고, 보트 타고 다니고, 헬리콥터 타고 다니고, 걸어도 다니면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 놀음을 많이 하고 가야 저나라에 가서도 수많은 나라들 앞에 당당히 나타나요.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 가지고, 그렇게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다 여러분의 일족이 돼요. 부하가 된다구요. 전도를 못 하면 큰일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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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재산이 없어요. 그 방대한 세계에서 바람벽 구석에 가서 한 곳만 보고 살겠나? 알겠어요?

한 자리에서 자고 일어나고, 거기서 먹고, 거기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새들도 매일같이 먹을 것을 찾아다닐 때 하루 갔던 데를 매일 가 나? 동산 전부에서 찾아 먹을 것이 없으면 더 멀리 나가야 된다구요. 벌이나 모든 곤충들이 먹고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한 자리 에서 먹고살면 큰일나지. 병이 나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알겠 나?

누가 많이 움직이며 살고, 많이 걸어다니고, 많이 머리를 쓰고, 눈으로 많이 보고, 냄새를 많이 맡고, 입으로는 아들딸뿐만 아니라 높은 사 람 낮은 사람 전부 다 좋아할 수 있기 위해서 말을 하고 마음도 맞춰 주느냐 이거예요. 그게 다 위해 사는 것 아니에요? 알겠지?「예.」

여기에 와서 아이고, 바다를 보니 어때요? 바다가 얼마나 고마워요! 소리를 내고, 쑥 나갔다 또 쑥 들어오는 거예요. 천년만년이에요. 이 우주가 없어질 때까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후우, 흐읍! 숨쉬는 사람들이 바다가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것 을 싫다고 하면 되나? 바닷가, 바닷물을 먹고 살잖아요? 몸뚱이에 물 이 얼마나 많아요! 물주머니지?

그렇게 알고 물을 좋아해야 돼요. 모든 만물 가운데 물을 좋아하지 않는 동물이 있나? 균들까지도 물이 없으면 다 죽어요. 움직이는 물건 의 대왕, 왕이 인간이에요. 남자라는 동물, 여자라는 동물이에요. 여자 는 남자와 다르지? 진짜 달라요. 여자는 땅을 바라보고 살아요. 남자는 궁둥이가 작고, 어깨가 크니까 이렇게 넘어지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바라봐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 칠십 넘은 사람이 누구예요?「저는 64입니다.」64야? 나이 많으면 자꾸 앞으로 이렇게 간다구요. 보라구요. 똑바로 서면 머리가 무겁지, 어깨가 무거워요. 모든 장기가 위에 있기 때문에 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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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발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언제나 발가락이 조정해 줘요. 발가락이 힘을 주어서 조정해 준다구요. 그 발가락이 얼마나 귀한지 몰 라요. 물건을 잡으려면 이렇게 잡지? 여기에 힘을 줘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으면, 운동할 수 있는 동작이 둔해 가요. 머리카락도 오래 되면 하얘지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게 둔해 가니까 앞으로 자꾸 넘어지려고 그래요. 지팡이를 안 짚으면 기어다녀 야 돼요. 아이들도 기어다니다가 서지요? 기어다니는 거예요. 누가 붙 들어 주지 않으면 기어다니다가 어떻게 돼요? 또 먹을 것도 다 끝나게 된다면, 거기서 그냥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를 만들어야

 

수많은 사람들이 땅의 기름, 자라는 초목의 좋은 것을 다 빨아먹었는데 그렇게 빨아먹은 기관이 이제는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양 같은 것도 털을 깎아 줘야지요? 털 안 깎아 주면 큰일나요. 그것을 그냥 쓰 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도 벗고 가야 돼요, 훨훨! 어디로 갈 래요? 남쪽으로 갈 거예요, 북쪽으로 갈 거예요? 여러분이 동서남북에 서 다 왔지요? 얼마, 90 몇 명?「94명입니다.」100명 못 넘는구나.

「지금 오고 있습니다.」오고 있어?「예.」오고 있는 동시에 가고 있는 것이 많지? (웃음)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아기가 보고 싶고, 남편이 보고 싶고, 자기가 두고 온 동네에 가 보고 싶은 거예요. 그건 그때로 끝 내고, 여기 와서는 새로 시작해서 또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재산이 되는 거예요. 일하다 말고 중도 파산하고 가면, 그건 누가 가져 가요? 요 일은 요 일로 해놓아야 돼요. 배 운전면허를 따야 되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비즈니스 사공이 되는 거예요. *센도상(船頭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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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센도상이라고 하는 것은 배의 머리라는 것을 뜻하지만 말이에요…. 대표라고 해요, 대표. 센도상!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라구요. 최고의 좋은 배, 몇 백만 달러짜리 배를 스위치 하나 딱 누르면 푸르륵 해 가지고 가니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여자들이 바느 질을 잘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태풍이 부는데 몇 천톤, 몇 만톤 배를 해보라구요. 얼마나 배짱이 커지고, 마음이 커지나 말이에요. 알겠나?

「예.」

큰 여자를 만들어야 돼요. 큰 여자  해봐요.「큰 여자!」키가 큰 것을 말하지 않아요. (웃음) 눈 크고, 코 큰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큰 게 있지. 젖통이 크고, 궁둥이가 크다구요. 큰 여자는 다 갖고 있는데, 더 큰 것! 더 큰 것, 새끼를 쳐야지. 더 크려고 하는데, 여자는 어디 가든지 심부름하고 이래저래 지배당하고 사니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 러니까 커야 되겠기 때문에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들딸 을 많이 낳아야 남편이 굴복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아기 못 낳은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아기 안 낳겠다고 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건 면도칼로 젖을 잘라 버리고, 궁둥이를 훑어 버려야 돼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아기들 때문에 있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그렇습니다.」말 안 듣는 간 나들은 매를 맞아야 돼요. 욕을 해야 눈을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래도 할아버지 같은 손님이 세상만사 얼마나 경험을 많이 했나! 욕도 많이 먹었고, 거친 곳도 많고, 한 일도 많고, 많은 사람들을 교육 도 한 거예요. 그래서 오색인종 가운데 여러분의 친구들이 많다구요. 아버님의 딸이니까 여러분의 형제들이에요. 난 일본 사람이다.하는 데, 일본 사람은 찹찹찹…! (웃음) 일본 사람은 그래요. 요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안 하고.

커야 돼요. 섬나라에서 어디 뛰려야 뛸 데가 있어요? 섬이 네 개밖에 없잖아요? 옛날에는 가라후토(樺太; 사할린)가 있었는데 소련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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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겨 버리고 말이에요. 여기 한국에 있는 조그만 섬이 무슨 섬이라고요?「독도입니다.」

독도! 독도까지 자기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 턱에 수염이 났는데, 그 걸 뽑아 가겠다면 어떻게 되나? 그런 얘기를 한다면, 대마도가 한국 땅이에요. 역사가 그렇다구요. 알아요? 큐슈가 한국 땅이고, 오키나와 가 한국 땅인 것을 알아요? 세계 학자 몇 사람이 해 가지고, 선생님이 워싱턴타임스니 UPI통신이니 세계적 언론기관이 있으니 몇 번만 해 가지고 악악 하면 한국 땅이 되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하면 독도라고 했을까? 독도는 한국말로 하면 외로운 섬 이에요. 고독한 사람이에요. 외로운 섬, 독도예요. 독도라는 것은 외로 운 도를 말해요. 외로운 종교를 말한다구요. 딱, 선생님의 얼굴과 같은 거예요. 바람이 불어도 수고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남아졌지. 대양이 암만 세더라도 그것을 옮겨가지 못하는 한 그 이름을 빼앗아 갈 수 없 는 거예요.

중국은 언제나 그렇잖아요? 고구려의 땅이 자기 땅이라고 하는 거예요. 옛날에 만주 대륙에서 승자였던 동이족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하 는 거라구요. 역사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아요. 역사의 총론을 짓고 결 론을 짓기 위한 대표가 여기서 사는데, 그것을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이제 옛날 고국 땅을 찾아야 돼요.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 아 니에요? 아버지의 나라가 아니냐구요? 그 다음에 누구의 나라예요? 오 빠의 나라요, 남편의 나라요, 아버지의 나라요, 할아버지의 나라요, 왕 의 나라입니다.

 

핏줄이 귀한

 

일본에서 살다 죽고 싶어요, 땅 끝까지 가서…. 북극이나 남극에 가서 왕초가 되고 싶어요?「(한 식구가 속삭이듯이) 왕초.」(웃음)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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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들리게 해야지! 그러면 뭐라고 하는지 알겠나? 내가 젊은 남자 같으면 이렇게 신호하지, 프로포즈식으로. 집에서 아버지에게 말할 때 는 아버지, 나 큰일났어요.해야 돼요. 자기 사정을 그냥 그대로 말 로써, 형용으로써 발표하는 건 실례가 아니에요. 알겠나?「예.」

선생님을 만나면 어렵기만 해요? 어렵지만, 선생님의 손에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단것이 있으면 선생님이 졸면 좋겠다.하고 졸게 되 면 와서 집어 가겠어요, 안 집어 가겠어요? 손에 제일 귀한 것이 있는 데 졸고 있으면 살짝 와서 집어 가고 싶어요, 안 집어 가고 싶어요?

그런 대답을 잘 해야 시험을 잘 치지. 집어 가고 싶어요, 안 집어 가고 싶어요?「집어 가고 싶습니다.」왜, 뭘 하려고? 그것에 답변하면 돼요. 아버지는 늙어서 이제 영계에 갈 텐데, 그거 버리고 가겠나? 놓 고라도 가야 할 텐데, 놓고 가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세상에 도적놈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도 딸이 먼저 관리해서 아버지가 손에 쥔 것보다 자기 가슴에 품어 가지고 아버지의 소원에 필요 한 곳을 찾아서 써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잘했다고 한다구요. 아 버지한테 허락받지 않고 명령을 안 받았더라도 아버지가 하고 싶은 몇 십배의 일을 했다면, 일어나 가지고 우리 딸 잘했다.고 한다는 거라 구요. 그런 거예요.

원리말씀을 알아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조금 알지? (웃음) 아니까 그걸 배우려면 가까이 해야 돼요. 가까이 많이 하고, 시 간을 많이 보내면 그마만큼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남편이 좋지? 좋지, 나치? 남편이 좋지, 나치?「좋습니다.」좆이 뭔지 알아요, 한국 말로? 좋다는 말은 잘 다스려주소.  그 뜻이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몰라요? (웃음) 여기에 한국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 거예요. 좋지라 고 해서 무슨 뭐 나쁜 걸 잘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가지고 잘 사랑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좋지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씀은 대응어를 많이 써서 하는 거예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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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고, 많이 해봐야 돼요. 원리를 찾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원리가 태양 빛같이 나 찾아가라!해 가지고 찾았나? 하나님도 잘 몰 라요. 하나님도 해보지 않았어요.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아버지의 노릇 을 해봤어요? 못 했으니까 아버지를 모르잖아요? 딸보고도 저게 무엇 인고?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아버지예요? 뼈 중의 뼈이고, 살 중의 살이고, 제일 누구보다 가까운 것이 아들딸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핏줄 이 귀한 거예요.

 

사탄은 원리를 아는 데는 따라오지 못해

 

일본말로 겟토(けっとう; 血統)라고 그래요, 뭐이라고 그래요? 지츠 즈키(ちつづき; 血續き)! 어떤 게 좋아요? 겟토하고 지츠즈키하고 어 느 것이 좋으냐 말이에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구만. 겟토  하면 어때 요? 피가 움직이는 곳은 심장이에요. 지츠즈키는 이것이 갈라진 거예 요. 자기를 중심삼고 말할 때 지츠즈키라고 하지, 혼자 살게 되면 혈통 이라는 말을 못 해요. 혈통  할 때에는 전부를 말하는 거예요. 지츠즈 키는 갈라지는 것을 말해요. 스키(すき; 틈) 아니에요?「예.」그 말도 전부 다 알고 보면 뜻이 있는데, 그런 말을 하면서도 왜 쓰는지 모르 고 말한다구요.

그러니까 천지조화의 근원을 아는 말이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없지. 하나님도 모르는데 말이에요. 하나님도 몰라요. 선생님이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가 보니까 하나님이 이야, 나보다 낫다.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다 가르쳐 줄 것 같아요? 선생님이 발견했을 거예요, 만들었을 거예요? 그것도 잘 모르는 모양이구만.「(한 식구가 조그만 목소리로) 아버님이 하나님께 가르치는 것이 많습니다.」뭐라고? (웃 음) 말하기 좋아하니까 그런 말을 하고 싶은데, 똑똑히 말해야지.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절대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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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도 나은 분을 찾아 세워야 사탄도 와서 굴복해요. 사탄이 아담한테 굴복하지 않았지? 아담한테 굴복하고 나서 하나님에게 굴복할 거라 구요. 그렇게 굴복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세계! 하나님의 이상세 계를 꿈 가운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아담이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실천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원리를 아는 데는 따라오지 못해요. 금고 가운데는 비밀 서류도 들어가 있고, 비밀 재산도 들어가 있고, 가정의 귀 한 것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주인 노릇 못 한 것은 그런 것을 모 를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랑해 봤겠나, 못 해봤겠나?「아버님이 오 실 때까지 못 해봤습니다.」아버님이 오실 때까지가 언제예요? 배에서 태어날 때예요, 지금 때예요?

얼마나 원리말씀이 방대해요!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가르쳐 줄 수 없으니 세상만사 이치의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나오게 되면, 하나님도 배워야 돼요. 거기서 아버지가 무엇을 배우나? 선생이 왕인 데 가르쳐줘야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아버지가 왕이고 스승의 자리에 있는데, 왜 못 가르쳐줘요? 사탄보다 나아야지. 옛날에 타락하기 전 아 담 해와보다 나아야지. 옛날에 타락하기 전에 대하던 하나님보다 나아 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론적이라구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은 우주 가운데 하나밖에 없어요. 귀한 것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참사랑이 둘인가? 사 탄이 사랑한 것, 사탄이 해와를 몽땅 점령하고 아담을 몽땅 점령한 것 도 사랑인데 그 사랑은 왜 인정을 못 해요? 사랑의 뿌레기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사랑을 찾아가는데 남편이 둘이면 좋겠어요, 하나면 좋겠어요?「하나면 좋겠습니다.」하나를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랑이 무엇이 그렇게 끔찍하기에 영원히 하나를 가지고 살겠다고 그 래요? 여기도 94명?「예.」94명의 얼굴이 요렇게도 생기고, 저렇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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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고, 이렇게도 생기고, 이렇게도 생긴 사람이 다 있는데 전부 다 갖고 싶지? 삼백 예순 날 가운데 오늘은 이런 사람을 만나고, 내일은 저 런 사람을 만나고 그러고 싶지요?

꽃이면 꽃을 중심삼고 백 가지 꽃을 찾아오는 나비와 벌이 없다구요. 그 꽃이면 그 꽃을 좋아하는 나비와 벌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그 맛은 찾아오는 주인만이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동네 여자들이 많으면 비교해 가지고 교재로 써라

 

주인이 많으면 좋겠나, 어떠면 좋겠나? 주인이 많으면 좋겠나, 어떻게 하면 좋겠나? 그러면 뭐라고 하겠나? 아닙니다. 하나면 됩니다.해야 돼요. 하나면 무겁기도 제일이고, 높기도 제일이고, 폭도 제일이 고, 모든 면에 제일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약혼 때 저런 남자한테는 죽어도 시집 못 가겠다.고 했지만, 살다 보니까 그 남자를 놓고는 절대 어디 가서 하룻밤도 못 산 다 이거예요. 크다면 제일 크고, 좋다면 제일 좋고 그래요. 남편들이 그래요?「예.」그리운 남편은 그래요. 그리운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아 무리 여자가 많더라도 그것은 다 굴러 떨어지는 것들이에요. 종자 가 운데서 선택할 때 빼놓을 것들이라구요.

결혼할 때 어떻게 결혼했나? 제일 좋은 것, 제일 좋은 것 하라고 그랬지? 결혼을 여러분 마음대로 했나, 누가 해 줬나?「아버님이 해 주 셨습니다.」그런 아버지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오색가지 민족들, 알록 달록한 민족들을 전부 다 섞었어요. 알록달록한 것을 좋아하는 거예 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낳으면 국제결혼을 시킬래요, 어떻게 할래요?

「국제결혼을 시키겠습니다.」왜?「하나가 되기 위해서요.」

중심 뿌레기가 하나예요. 줄기도 하나고, 순도 하나입니다. 살아 있는 인류는 다 한 뿌리에 있는 거예요, 중심뿌리니까. 그래, 엄마 아빠를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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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너 엄마 아빠의 눈이 새파래?「아닙니다.」까맣지?「예.」전부 다 같아요. 다 닮았어요. 다른 게 뭐예요?

여자도 다 같은 여자예요. 얼굴들을 보면 눈을 봐도 눈 깜박깜박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눈동자도 새까맣고, 눈썹도 마찬가지고, 속눈썹도 마 찬가지예요. 코도 다 마찬가지예요. 다 마찬가지라구요. 다 닮아 있는 거예요. 닮는데 제일 좋은 것을 닮은 거예요. 제일 닮았지!

여러분이 시집갈 때 아빠 엄마를 보게 되면, 다 미인도 아니에요. 미인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아서 그렇게 생겨나 가지고 아이고, 우리 엄마는 보게 되면 결혼을 잘못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특정 케이스 로 미인으로 태어났다.하는데, 엄마 아빠가 싫어요? 암만 미인이라도 시집갈 때에는 자기가 어머니의 대신자라고 생각하고 어머니를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제일 좋아하나? 누구를 제일 좋아해요? 여 자니까 자기하고 닮았으니 엄마를 좋아해야 돼요. 엄마보다 젊은 사람 을 좋아해야지. 동생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앞으로 크기를 바란다면 여러분을 낳아 준 엄마가 더 크겠나, 배 안에 있는 아기가 더 크겠나? 동네 여자들이 많으면 순식간에 배워요. 저 여자가 나만 못하다.하면서 비교해 가지고 교재로 쓰라는 거예 요. 아하! 저 여자의 성격은 이런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나에게 없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한 것이다.이거예요. 숨어 있어요, 보자기에 덮여 가지고. 전부 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동네 할머니로부터 동네 아가씨를 내가 한번 인사도 해보고, 만져도 보고, 길러도 봐야 되겠다. 시중도 해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동네에서 볼 때 저 아가씨가 여자 중에 제일이다.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할아버지를 위하고, 아줌마들을 위하고, 아기들을 위하고, 아가씨면 아가씨를 사랑하고, 남자면 남편보다도 위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그 동네에서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거예요?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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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로, 나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누구든지 시키는 대로 하면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은 올라가

 

여러분, 야구에서 이렇게 하는 걸 뭐라고 그래요? 캐처(catcher; 포수)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피처(pitcher; 투수)입니다.」피처! 픽픽 따라가요. 캐처! 캐처는 뭐예요? 칵칵 잡는다 그 말이에요. 피처가 픽픽 하니까 볼을 칠 때는 감아쳐야 돼요. 던질 때 이렇게 던지면 이렇게 가는 거예요. 볼도 마찬가지예요. 감아 차야 돼요. 발가락이 짧 아 가지고는 안돼요. 발가락이 길어야 돼요, 든든하고.

너는 왜 선생님의 발가락하고 비교해 보노? 선생님의 발이 작고 예쁘지 뭐! (웃음) 선생님보다 예쁜 발을 내 봐라. 제멋대로 생겼지. (웃 음) 여자들이 선생님의 발을 보고 전람회, 박람회에 내보라는 거예요. 품평회라는 것을 알아요? 농사지어 가지고 전국에서 제일 좋은 물건들 을 전시해 놓고, 누가 일등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발이 예쁘다구요. 발이 또 작지?「예.」손도 작아요.「예.」아물아물해서 작은 거예요.

손도 작고, 발도 작고, 머리는 크고, 궁둥이도 크고, 몸체도 튼튼한 데 이런 사람은 앉아서 살아야 돼요. 많이 걸어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왕이, 귀족들이 그래요. 그러니 한국에는 족대왈적(足大曰賊)이라는 말 이 있어요. 발이 크게 되면, 도적이 된다 이거예요. 발톱도 짧아요. 많 이 갈 필요가 없거든. 그래도 선생님이 뛰기도 잘 뛴다구요. 볼도 잘 차고, 운동도 잘 하고 빨라요. 굼뜨지 않아요. 못 하는 것이 없지.

사람은 손을 보고 발을 보면 무엇을 할지 안다구요. 그 다음에 입 보고, 눈 보고 알아요. 입 가지고 벌어먹을지, 눈 가지고 벌어먹을지 알아 요. 스파이 같은 것을 하려면 흡흡흡 사냥개, 토끼새끼같이 귀가 커야 돼요. 바싹만 하면 알고 말이에요. 그것이 다 교재가 돼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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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을 연구하는 데 특별 케이스가 있어요. 자해라는 열두 가지가 있잖아요? 서양도 그 래요. 일본 사람도 열두 가지, 미국 사람도 열두 가지예요. 세계의 수백 국가가 되는데, 몇 가지 종류가 되겠나? 알 수 없지. 알 수 없지만, 좋 아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인 가?

돈이 좋아요, 남편이 좋아요?「남편이 좋습니다.」(웃음) 집안이 좋아요, 나라가 좋아요?「나라가 좋습니다.」응, 어떤 것이 더 좋아요? 남편보다 나라가 좋은가? 답변을 어떻게 해요? 그런 것을 다 생각하고 살아야 돼요.

동네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게 된다면, 자기 아내만 사랑하는 남편은 낙제하는 거예요. 내려가는 거라구요. 더 큰 것을 사랑해야 돼요. 이 우주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나라가 크니까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육지만 사랑하면 돼요? 육지를 싸고 있는 것이 뭐예요? 육지를 싸 고 있는 것은 물이지? 물 가운데, 태평양 가운데 육지가 쏙 들어가게 돼 있어요. 지구성을 다 파서 메우면 태평양 물이 없어지겠나, 육지가 없어지겠나? 그것도 생각 안 해봤구만.

에베레스트산이 8천850미터가 되지만, 1만 1백 얼마던가? 효율이!

「예.」얼마? 기록했어? 그것을 기록해 놓으라구.「에베레스트산 높이 말입니까?」아니, 에베레스트산이 높으냐 바다가 깊으냐 이거야.「바다요. 1만 314미터인가 그렇습니다.」그러니 에베레스트산도 퐁당 없어집니다. 에베레스트산도 아이고, 나도 한번 물을 먹어보면 좋겠다.하겠나, 안 하겠나?

그러니까 언제나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다가 참 괴로워요. 수증기가 날아가서 올라가 가지고 산봉우리를 덮어주면 물을 먹여주는 거예 요. 여기서 제일 높은 산의 꼭대기에 구름이 끼게 되면, 그 레벨 이상에 구름만 모이면 비가 와요. 높은 산을 보게 된다면 구름이 얼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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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 끼었구만. 저녁때에는 어떻게 되고, 아침에 이러니까 저녁때 이렇고, 저녁에 이러니까 내일 아침에는 어떻게 된다.고 아는 거예요. 바 다에서 생활하려면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높고 낮으면서 비가 오고 다 그러거든. 그것이 많이 모이게 되면, 안개가 모이면…. 안개가 뭐냐 하면 구름이에요. 알겠어요? 구름과 마 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기후가 차고, 더운 온도가 맞는 끼리끼리 다 모 여서 생기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태평양 가운데 뜬 구름이 부사산(富士山; 후지산)을 찾아갈 수 있나, 없나? 부사산을 좋아하게 되면 찾아갈 수 있나, 없나? 찾아갈 수도 있겠지만 마음대로 못 가요. 바람이 그렇게 불어줘야 돼요. 여러분도 아이고, 나는 이렇게 살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안 돼요. 천운이라는 것이 있 다구요. 그렇지? *천운이라든가 행운이라고 하는 그런 것이 말이에요, 전부 다 방향이 다른 거예요. 둥글게 돼 있기 때문에 위에서 보면 아 래, 아래에서 보면 위예요. 지금 이 지구 위에 여러분도 앉아 있어요. 지구의 여기에 딱 앉아 있지요? 밤이 되면, 아아아…! 뒤집어지기 때 문에 큰일이지요? 그래서 잠자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세상 가운데는 전부 다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특별한 존재는 흘러가는 거예요. 그 운 세에 둘러싸여서 조화를 이뤄요. 그래서 보조를 맞추는 것은 말이에요, 굳어져 가지고 영양분이 되고 뼈가 돼 버려요. 모든 이것은 입체적인 구조의 근본이 돼서 실체적인 권위의 원점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기 시작해요. 자기 혼자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대공 중에 왕공이 필요해

 

벌써 한 시간이 됐다. (웃음) 여기에 말하라고 내세운 사람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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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기 때문에 내가 빼앗아 가지고 얘기했네. 그래, 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바닷물을 마시러 왔어요, 바닷물을 이용해 먹기 위해서 왔어 요?

모르는 사람들은 아는 사람들 앞에 이용을 당하는 거예요. 그렇지?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해보면 모르던 것을 알게 돼요. 해보면 알 수 있다는 기준은 여러분이 보다 떨어져 있다는 거예요. 일을 거쳐 노력해 가지고 결과의 자리에 가 보면 아하, 힘들 었지만 잘했구만. 하는 거예요.

시집을 한국에 잘 왔어요, 못 왔어요?「잘 왔습니다.」왜, 무엇 때문에? 답변해야지.「아버님이 주신 남편을 사랑할 수 있게 돼서 잘 왔습 니다.」그 사람이 결혼하고 두 시간 이내에 죽으면 어떻게 해?「너무 슬픕니다.」행복하라고 했는데 그럴 수 있어요? 통일교회 아버님이 가 르치는 이상상대는 영원히 같이 가는 것인데 결혼 후 이틀 있다가 죽 었다. 그것이 영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탕감이라는 거지.

민족이 망하든가 세계가 망할 때에는 일본 사람을 택해서 그 망할 수 있는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 데려가는 거예요. 그건 세계를 위해서 희생되는 거예요. 그 사람은 틀림없이 그런 영계에 가요. 그것을 싫다 고 해서 아이고, 시집이나 가자! 본래 결혼할 때부터 탐탁지 않았던 남자, 잘 죽었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를 위해 희생한 그런 운 세가 자기가 가는 길, 자기 일족이 가는 길, 일본 나라가 가는 길을 막 아요.

선생님이 일본 나라에서도 감옥살이를 해보고, 한국에서도 해보고, 북한에서도 해보고, 미국에서도 해봤는데 소련까지는 하늘이 허락하지 않았어요. 어디로 가나? 같이 나가자. (웃음) 그래, 그래! *준비해도 좋아. 준비하는 것은 괜찮지요?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모두 다 교체돼 버려요. 물러난다는 거예요. 자연의 현상은 그런 원리를 중심삼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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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활동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원리라고 하는 것을 중심삼고 뭐예요? 근본이라고 하지요? 근본적인 공식을 중심삼고 움직이므로 말미 암아 공식적인 이상과 더불어 존재할 수 있어요. 살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영원히. 그 공식이 영원하면, 자기는 영생한다는 거라구요. 논리 에 안 맞는 말은 전부 다 거짓말, 속임수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종교인들

 

일본 사람들은 문 총재의 말을 듣고 여러분이 속아서 여기에 시집왔다고 그러지요? 한국 남자가 일본 남자보다 여러모로 낫다구요.「예.」(웃음) 그것을 알게 된다면 일본 여자들이 전부 다 한국으로 올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모자라면 중국 사람도 좋다, 몽골 사람도 좋 다고 하는 거예요.

몽골족이 인류의 74퍼센트 돼요. 이야, 그걸 보면 동족이에요. 서양 사람들은 8억밖에 더 돼요? 흑인은 8억 5천만밖에 안 돼요. 아시아인 들은 40억이에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일본 나라가 작다고 걱정하 지 말라는 거예요. 중국 때문에 일본이 걱정이지? 중공은 대공(大空) 이 못 됐어요. 일본은 소공(小空)이에요. 조그만 공간을 갖고 있다는 거라구요. 중공이 무섭지. 중공보다 대공  하면 사상적인 면에서 어때 요? 일본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은 몽골인까지 전부 다 사랑하려고 하 는데, 그것을 사랑할 생각도 못 해요.

그렇게 될 때에는 종자를 개량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서양에 가서도 살 수 있어야 돼요. 섬나라가 뭐냐? 섬나라는 육지에 없는 어족들이 많아요. 조개도 있고, 다 있잖아요? 동물도 다 있지. 육지에 있는 동물이 다 있는 일본이 바다를 모르게 되면 절반도 몰라요. 일본 열도에 세계 바다에 널려 있는 고기가 다 있고, 동물이 다 있나? 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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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서 모를 것들이 많지 뭐. 그러니까 일본 사람은 섬나라 사람이에 요. 시마구니곤조(島根性; 섬나라 근성)라고 해서 곤조(根性)가 있 다구요.

그래, 중공이 필요해요? 대공이 필요해요, 소공이 필요해요?「대공이 필요합니다.」대공? 여러분이 여기서 둘러봐야 동서남북인데 대공하면 어때요? 영계가 얼마나 커요! 그것은 대공 중에 왕공이에요. 그 세계를 주름잡고 살아보자고 하는 것이 종교인들이에요. 종교인들은 시대가 아무리 변천하고 어렵더라도 거기에 따라서 흘러가지 않아요. 남아 가지고 떠 있는 거예요, 높은 공간이니까.

시아와셋테(幸って; 행복이란) 뭐이던가?「난다로(何だろう; 무엇인가)입니다.」난다로는 무엇이던가?「무엇인가입니다.」(시아와셋테난 다로  합창 시작)  *그것보다도 다이요니다주네테미타(太陽にたずねてみた;  태양에 물어봤다)….  별이 좋아요,  태양이 좋아요?「태양이 좋 습니다.」하나님이 좋아요, 태양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습니다.」중간 밖에 없어요, 중간. 노래 시작! (노래 계속) 스톱! 다주네테미루노가이 이노(たずねてみるのがいいの; 질문해 보는 것이 좋아), 기이테미루노 가이이노(聞いてみるのがいいの; 물어보는 것이 좋아)? (웃음)「다주 네테미루노(たずねてみるの)가 좋습니다.」그거 존경한다는 거지요? 한패라면 기이테미루(聞いてみる)예요.

그 다음에 별한테 물어보고 뭐라고? 바라(バラ; 장미), 바라! 바라는 한국말로 보고 또 보라는 거예요. 봐라! 바라가 뭐야, 일본에서는?

「장미꽃입니다.」장미가 뭐야? 장미한테 기이테미루노, 다주네테미루노?「기이테미루입니다.」본래 그렇게 되나? 시아와셋테난다로 바라니 다주네테미타…. (웃음) 그거 다주네테미타는 틀렸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는 히바리(ひばり; 종달새)지요? 히바리는 뭐야?「종달새입 니다.」시아와셋테난다로 히바리니기이테미타…. 그것은 기이테미루예 요. 높이 올라가 있는데 다주네테미루가 아니고 기이테미루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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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웃음)

그래, 네 번째는 뭐예요?「히츠지(ひつじ; 양)입니다.」히츠지! 다주 네테미타, 기이테미타?「기이테미타.」정말이야? 해봐! (웃음)「시아와 셋테난다로 히츠지니기이테미타….」그건 통해요. 다주네테미타라고 하면 뭐야, 양한테 다주네테미타?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그 의미가 민족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감정의 내용을 해석하는 것이 어때요? 만국의 노래를 전부 다 엉망진창으로 부르고 있다구요. 사리가 안 통해요.

 

천운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살아 남아

 

아, 선생님도 바다에 나갈 시간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구요. (웃음) 말이라고 하는 것이 재미있는 거예요. 모두 다 같은 말을 하면 알고 말이에요, 같은 말이 아니면 모른다고 하는 엄격 한 세계예요. 그러니까 사람을 좋아하는 그 한계라고 하는 뭐예요? 주 인인 인간을 좋아하는 것은 침범할 수 없어요. 인간의 자유환경은 신 성불가침으로 돼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운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살아 남아요. 그러니까 순응이라든가 환경에 따르는 순천(順天), 순천봉사(順天奉仕)가 전부 다 그런 의미에서 귀한 거예요. 인간 개인 으로서는 움직일 수 없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과 같은 나이 때는 일본말을 잘했는데, 이제는 늙어 서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발음을 하니까 알아듣기 힘들지요?「그렇지 않습니다.」선생님은 16세, 17세부터 일본말을 배웠어요. 1년 동안 배 웠어요, 1년 동안.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면 국어독본이 라고 하는 것이 학년마다 2권이면 12권인데 1년 동안에 전부 다 외워 버렸어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하룻밤에 외웠다구요. 일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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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따라가요?

선생님은 문장도 좋고, 시도 잘 짓고 말이에요, 그런 심성이 좋아요. 뭐 말하는 것도 제목만 잡히면 적당한 얘기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거 예요. 그런 천부적인 소질이 있어요. 일생 동안 어디에 가든지, 백 군 데 가면 백 군데서 제목이 없더라도 사람의 얼굴을 보고 얘기하면 모 두 다 자기한테 맞는 내용이기 때문에 신경질적인 여자라도 잘 듣고, 한참동안 얘기를 계속해도 안 졸아요.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재미있 다) 얘기를 하고 있네!하면서 말이에요. 인정에 통하는 내용을 얘기 하기  때문에  오모쿠로이(おもくろい;  오모시로이의  엇먹은  말씨)가 아니라 오모시로이지요? 오모쿠로이는 안된다구요. 오관의 창을 전부 다 닫아버려요.

몸을 보면, 전부 다 달라요. 어깨를 보더라도 이렇게 된 사람, 이렇게 된 사람, 이렇게 된 사람…. (웃음) 여러 가지 중심의 입장에서 사 방팔방으로 적응할 수 있는 체질을 갖기 위해서는 유연해야 되기 때문 에 운동도 못 하는 게 없어요. 조는 사람, 없어요? (웃음) 재워 줄 테 니까 자라구요. (웃음) 3분의 1정도가 자면, 선생님은 조용히 바다에 갔다가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로 돌아가 버려요. 아, 언제 돌아가셨는 지 몰랐다.고 할 거라구요. 친구들도 모두 다 잤기 때문에 모르겠지 요? 그러니까 낮잠을 좋아하는 사람의 친구가 되면 안된다구요.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자, 잠깐 얘기해 주라구요.「제가 열 시간 얘기하는 것보다 아버님의 말씀을 1분 듣는 게 좋죠?」「예!」(웃음)「아버님께 감사의 박수 를 한번 드립시다.」(박수)「지금 어머님께서 세계 순회의 대장정을

….」오늘은 어머니 강연을 여기서 듣는 게 좋겠나, 서울에 가서 듣는 게 좋겠나?「여기서요.」밥을 어디서 먹으면 좋겠나?「여기서요.」그러 려면 오늘 시간이 없다구요.

여기서 헬리콥터로 가면, 기후가 나쁘면 한 시간 40분까지 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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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본래는 여기에서 한 시간 12분이면 가요. 틀림없어요. 30초 틀리더라구요. 그거 보면 참…. 돌아오는 거지, 기후가 나쁘면. 산이 있 다면 말이에요, 높은 산이 있으면 돌아서 가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요전에는 한 시간 47분인가 얼마 걸렸지?「예, 안개 때문에요.」

 

길은

 

어머님이 미인인가, 추녀인가?「미인입니다.」추인은 한국말에 없지요, 미인이라는 말은 있는데. 추녀라고 그러나? 미인이라고 하는데, 그 반대를 추녀라고 해요. 미인은 사람 인(人)  자고 말이에요. 미인  하 게 되면 여자를 말하지. 남자는 미남자라고 그래요. 그것을 알아요? 남 자를 대해서 미인이라고 하면 안된다구요. 여자에 대해서는 미인, 남자 는 미남자예요.

미인의 반대가 뭐예요? 추인! 추남  하게 되면 말이에요,    자를 갖다가 붙여요.   하게 되면 을 붙여요, 여자를 붙여요?「남자는 추남, 여자는 추녀입니다. 미녀 추녀, 이렇게 상대적으로 말을 합니 다.」미인이라고 그러잖아?「예, 미인이라고 합니다.」남자는?「미남입 니다.」여자는?「여자는 미녀, 미인입니다. 보통 미인이라고 합니다.」(웃음) 혼돈, 정돈이 안 돼 있잖아? 옥편 같은 것을 우리가 만들면 말 하나를 중심삼고 세계가 다 풀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언어가 필요해요.

여기는 이름이 뭐던가? 송?「인철입니다.」응?「송인철입니다」인철이야, 인천이야?「철입니다.」인철! 인철이면 도장을 찍어 가지고 쌓아 두는 걸 말하는 거야. 그런데 여기 왔다 간 색시는 어디 갔나?「미국 에 있다고 들었습니다.」색시를 좋아하기는 좋아하나? (웃음) 그 색시 의 말을 들었으면 잘살았을 텐데….

자기도 의지하고 살 사람인데, 색시에게 의지하고 살아야 되는데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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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말을 안 듣잖아? 색시의 말을 더러 들었나? 아, 왜 답변을 안 해? 94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색시보고도 불쌍한 남자를 내깔 겨 가지고 뭐예요?

고래 가운데 제일 무서운 고래가 무엇이던가?「킬러 웨일(Killer Whale; 범고래)입니다.」킬러 웨일! 고래가 이빨이 없는데, 킬러 웨일 은 이빨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바다사자 같은 것도 한꺼번에 통 째로 모가지를 잘라서 물어 제끼는 거예요. 이야, 그거 잡아먹는 것이 참 멋지다구요. 힘이 센 거예요. 자, 얘기하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 끝 이 없겠다.

어머니 한번 여기 오면 좋겠나? 비행기로 올 때 여기에 내리라고 하니까 아이구, 거기까지 어떻게 가요?한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나 도 거기에 가 있을 텐데….하니까 집에 가고 싶은데 거기까지 어떻 게 가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있는데 오라고 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싫다고 하는데 오라고 그래야 되겠나, 내버려둬야 되겠나? 싫 다고 하는데 몇 번씩 오십시오.해도 나 못 간다.이거예요. 오라 고, 또 오라고 이러면 문제가 생겨요. 두 길은 못 가요, 한 길을 가야 지.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암만 하더라도 남자를 따라가는 거예요. 아 시겠습니까?「예.」

한국 남자들이 나이 많아서 농촌에서 장가가기 힘들어 가지고 일본 아줌마들을 얻었는데 어때요? 일본 아줌마들 중에 남편을 때리고 살 고, 지배하고 사는 아줌마들이 있다는데 내가 그런 사람들을 용서할 테니까 손 들어 봐요. 남편 한번 때려 본 사람은 손 들어라. (웃음) 아, 솔직하게 들어 보라구요. 이거 얼마나, 어어어…! (웃음) 무섭다구 요. (웃음) 이야, 여러분을 내가 좋아하려고 하고 다 아름다운 여인을 만들려고, 미인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아이쿠…! (웃음)

전부 다 들어요.「잘못 알아들은 건지 모르겠습니다.」(웃음) 아니야.「남편한테 얻어맞은 사람이 아니고, 남편을 쥐어박은 사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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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쥐어박지, 그럼. (웃음) 아니라고 안 하잖아? 너는 남편이 어떻게 생겼나? 남편이 너보다 약하지? 약하다는 것을 알아? 남자답지 않고 중간적이야. 그런 남자를 얻어야 돼. 그래야 네 아들딸이 균형을 취하 는 거야. 반대로 해놓으면 그 아들딸은 일본말로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돼.

남자가 누구같이 생겼어? 이 남자와 다르지?「아버님 같습니다.」(웃음) 이야, 그거 말 잘 했다. 아버님하고 무엇이 같아? 남자의 그것 이 같지. (웃음) 제일 같은 것, 그것이 같으면 집안의 혈통이 바로 돼. 자, 얘기하자! (웃음)

 

복귀역사가 모자협조에서 부자협조시대에 들어왔다

 

(보고 계속; ……자녀분들이 아버님의 말씀을 대독하시고, 장자 되시는 효진님께서 아프리카하고 남미를 순회하실 것인데 아프리카는 참 어렵습니다. 환경이 어렵습니다. 그런 데는 효진님이 가서 하실 것입니 다. 그래서 이번에 3형제분이 아버님의 말씀을 들고 일선에 나가십니 다. 통일교회 역사상에 이렇게 아버님의 말씀을 따라서 모자협조의 기 대를 형성하면서 어머님을 모시고 일선에 아버님의 자녀 3형제가 나 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어머니는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를 순회한 것을 여기에 와 가지고 120만이 모이는 가운데서…. 여섯 번은 내가 해 주고, 네 번은 어머니가 했어요. 여자는 4수예요. 땅이라 구요. 그래 가지고 넘겨주는 거예요. 넘겨주기 때문에 어머니 혼자 나 갈 수 없어요. 아버지 대신 아들을 세우는 거예요. 가인이 잘못해 가지 고 동생을 죽이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잘못해서 핏줄을 뒤집어 박았 고, 거기서 태어난 맏아들 되는 가인이 동생을 뒤집어 박았어요. 이것 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머니가 두 책임을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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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어머니를 세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에덴동산에서 남편을 쫓아버렸어요. 복귀역사가 모자협조, 그 다음에 부자협조의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부자협조의 시대는 하나님과 아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의 갈 길을 가르쳐줘야 돼요. 120개 국가를 돌고, 여기에 와서 마지막 네 번이에요. 네 번은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서 옆으로 서는 거예요. 뒤로 따라가지 않고 옆으로 선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나갈 때에는 남편과 같은 위치에 서서 상대적으로 받아야 돼요. 그런 때가 됐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상속을 받 았으니까 어머니가 승리한 기반 위에 아들딸들은 승리의 결과를 갖추 려니까 모자 협조한 실체에 있어서 세계에 선생님이 움직인 이상 180 개 국가예요. 그것은 재림시대예요. 아들이 잘못했으니 가인 아벨의 문 제를 중심삼고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싸우는 것을 소화시켜야 돼요. 그것이 다 원리말씀에 있는 탕감복귀의 섭리사관에 들어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뭐냐 하면 200개국, 210개국에서 240개국이에요. 여러분이 이제는 부모님이 승리한 것, 부모님의 가정이 승리한 것을 가지고 국경에 상관없이 만국의 어디를 가더라도 이 말씀을 교육 할 수 있고 하늘나라를 대신한 가정으로서 해방되는 시대가 오는 거예 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200이 된다구요. 어머님이 지금 180개 국가를 돌고, 여러분 시대에는 그렇게 돼요. 지금 유엔 가입국가가 193개국이에요. 그것이 앞으로 210개국까지 된다구요. 삼 칠이 이십일(3×7=21)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국경이 없어져야 돼요. 그래서 아벨유엔이에 요. 혈통적으로 사탄이 반대할 수 없고, 형제지권으로 반대할 수 없고, 국경을 만들어 가지고 소유권을 가지고 반대할 수 없는 그런 하나의 나라, 그것이 아벨유엔 국가가 돼야 돼요.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의 잘못된 것을 세계적인 기준에서 탕감한 승리의 권한을 참아버 님이 참어머님 앞에 전수해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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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120개국을 순회하고 10수 가운데 4수를 남겨 가지고 어머니에게 전수해 줘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따라가서 타락한 혈통이 되어 가인이 동생을 죽였으니 어머니 대신 아들이 선생님이 이 긴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라가서 아버지 대신 전통을 세우면, 아들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실천한 것이 돼 가지고 비로소 가인세계인 공산세계를 흡수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원리적이라구요. 아담 가정에서 일으켜 놨던 모든 전부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끝날에 있어서 이 7 년 노정에 완전히 끝내야 된다구요.

 

교체의 길을 찾아가야

 

국경이 없어지면 여러분을 일본에 안 두어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전 세계적으로 세계 사람들하고 결혼을 많이 한 것이 어느 나라 의 여자예요? 일본 여자예요. 어머니예요. 알겠어요? 세계 국가에 가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고생한 거예요.

본래 열 세 사람을 각국에 보냈는데, 돌아가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다 돌아갔더라구요. 거기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몇 년이에요? 지금 30년 됐으니까 30세가 되는 거예요. 다 그랬으면,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데…. 국제결혼을 해 가지고 축복받은 아 들딸들은 세계적이에요. 그냥 그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것이 사탄세계에 있어서 탕감복귀의 기준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그 그림 자가 언제나 따라다닌다구요.

교체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의 최고 지도자 자리에 나 갈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복 받은 여자들이에요.「예, 고맙습니다.」이제부터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얼마만큼 실적이 좋은 사람들이 나오느냐 이거예요. 왕궁에 입궁한 후에는 선한 왕의 대관식을 한 왕 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이 편성돼요. 왕가의 선생님이 1대라면 2대


66    사랑의 뿌레기

 

 

가 누구냐, 3대가 누구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 가운데는 일본 여자들이 앞섰고, 남자들 가운데는 한국 남자

들이 앞섰는데 여러분의 아들딸들하고 통일교회에 열성을 다해서 한국 사람끼리 결혼한 사람들의 아들딸이 상대가 돼요. 그것은 앞으로 귀족, 하늘나라의 왕손권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지금 도시에서 대회가 끝나고 나서 선전이 뭐냐? 교체결혼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제일 빠른 길이기 때문에 청년 남녀 들은 세계적인 국제결혼을 하는 것이 앞으로 이상향을 촉진시킬 수 있 는 새로운 역사가 되니만큼 미리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엄마 아빠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야 엄마 아빠 의 가정을 넘어서 세계의 땅 끝과 땅 끝의 가정들이 하니만큼 세계의 핏줄을 하나 만드는 자리에 대신 설 수 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일본 여자들은 아들딸들을 일본 사람하고 결혼시킨다고 생각 하면 안돼요. 그러면 후퇴예요. 미국 사람이라든가 중국이나 구라파 사 람 등 동지들이 다 있어요. 국제결혼을 한 선배 가정의 아들딸들하고 끼리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국제결혼하는 데도 교 체의 길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교차가 아니고 교체예요. 이와 같은 것 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세계시대예요. 8단계를 연결할 수 있는, 멀리 있는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갖고 결혼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에게 가까운 거예요.

그런데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 안 하려고 그러지요? 다 빼앗겨 버려요. 어머니 나라의 절개가 엉망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뭐예 요? 한국 사람들은 어느 나라의 여자들과도 결혼하겠다고 해요. 선생 님 가정도 손자손녀들 되는 3대부터, 선생님의 손자뻘 되는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해야 돼요.

국제결혼을 하면 선생님의 직계 혈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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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얼마나 공을 세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으로 끝나지 않아요. 여기에 시집왔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니고 선생님의 혈족과 앞으로 혼인해야 돼요. 여기 와서도 선생님이 사공 되라면 사공이 돼야 되고, 또다시 중 국 사람한테 가라면 가야 돼요. 지금 고향에 돌아갈 수 없잖아요? 고 향에 돌아가서 고향 사람하고 결혼하겠나?

에라, 한국 사람을 알았으니 중국 사람을 한번 알아보자 이거예요. 일본 사람은 아무리 해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외교무대에 나가서 개척하는 것이나 전부 다 그래요. 한국은 지금까지 주변 강대국 가운 데서 살아 남았어요. 국경을 넘나드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선생님도 구라파에 가서 비자 없이 활동한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에 갔 다 오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통일교회 교주가 돼서 그런 것을 위법했 다가는 문제가 되니 안 하지요.

 

조국에 가서 살려면 법을 따라가야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결혼  해봐요.「교체결혼!」지금까지 선생님의 사돈들은 통일교회에서 가장 고생한 사람들 가운데서 택했기 때문 에 제일 엉망진창이에요.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가요. 일본 나라의 왕궁이라든가 영국 나라의 왕궁이라든가…. 그런 데하고 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전 세계적으로 모집하는데 천황의 아들딸이 가입하겠습니다.할 때 천황이 반대하겠나?

평성천황의 두 아들이 일반인하고 결혼했는데, 그 여자들이 어떤 여자들인 줄 알아요? 거리의 여인 딸인지, 배우의 딸인지 몰라요. 형편없 지. 그러지 않고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인류를 그와 같이 구해줘야 돼요. 형제지정을 중심삼고 갈라졌으니 그것을 묶어줘야만 같은 하늘 이라는 거예요. 가정의 기틀 가운데서 영원히 살아야 할 것이 우리 하 늘나라, 조국이에요. 그 조국에 가서 살려면 법을 따라가야 돼요. 거기


68    사랑의 뿌레기

 

 

에는 이의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원리말씀이 이론적이에요. 이제 얘기했지? 어머니가 혈통을 더럽혔으니 혈통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120곳에서 116곳이에요. 16이에요, 사 사 십육(4×4=16)! 네 곳을 중심삼고 해놓아 가지고 어머니에게 비로소 전수해 주는 거예요. 같이 했다는 입장에 세워 가지고 어머니의 자리에 섰으니, 혈통복귀의 책임 이 끝났으니 아들을 아버지 대신 혈통을 복귀하는 데 세워요. 어머니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들을 잘못 낳았는데 맏아들의 입장에 세워 가지고 봉사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세계 인류를 형님과 같이 구해주기 위한 놀음을 한다구요.

일본 나라로 보게 되면 선생님이 원수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원수예요. 어머니는 원수가 아니에요. 어머니는 다 좋아해요. 왜? 새것을 가 르쳐주니까. 남자들에게 없는 말씀, 일본 나라에 없는 말씀, 세계 정상 의 자리에 가고도 남을 수 있는 훌륭한 말씀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언론계니 무엇이니 어때요? 국가 지도요원들, 중의원이니 국회의원들이 가담해 가지고 이 놀음을 하니 그 시대 는 지나가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반대로 뒤집어져요. 아래에 있던 통일교회가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제일 반대한 사람들이 환영 하니까, 일본 사람 누구보다도 정성들여서 일본 나라보다 높은 자리에 서니까 그것이 수평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교차결혼, 개인 결혼이 아니에요. 나라 나라가 결혼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가운데는 다 들어가요. 그래서 나라를 접붙여야 세계가 빨 리 하나되잖아요? 여러분은 가정적으로 접붙이기 위한 것이지? 아담 가정에서 가정이 떨어져 나갔으니 가정적으로 접붙이기 위한 것이 구 약시대였고, 예수님은 나라에 접붙이려고 한 거예요. 재림주는 세계에 접붙이는 거라구요. 하늘땅에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늘땅에 접붙이려면 가정에 접붙여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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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접붙일 수 있는 기준에 있어서 세계를 묶어야만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그것은 하늘이 승리한 하나의 근원밖에 안 돼요. 닦아 가지고, 승리해 가지고…. 이것은 반대를 받으면서 해 나왔기 때문에 돌아서 가지고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앞으로는 여러분의 가정이 아버님 대신, 어머님 대신, 아들딸과 3대를 중심삼은 뭐예요? 1대 2대 3대예요. 우리 신준이까지 세계일주를 하지 않았어요? 3대예요. 그러려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세계를 전부 다 어떻게 해야 된다고요? 2대가 전부 다 하니까 아들딸이 해야 돼요. 아 무 때 선생님의 아들 아무개가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어디 어디를 돌고 일본을 돌았다고 하게 된다면, 그런 사람들도 으레 돌아야 돼요. 그런 시대, 그것을 환영하게 되면 어디든지 여러분도 부모님의 아들딸이 갔 던 곳을 마음대로 가서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져요.

 

사랑의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서 구해줘야

 

아벨유엔  해봐요.「아벨유엔!」아벨유엔 가운데서는 공산당이 피를 흘리면 안돼요. 아벨의 피를 흘리게 한 것이 가인이에요. 사랑의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야 돼요. 통일교회는 그렇잖아요? 종의 몸으로 뭐이 라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인류를 위하여!」피는?「하늘을 위 하여!」

그렇기 때문에 가인 세계를 죽여 가지고 피를 볼 수 없어요.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서 구해줘야 돼요. 하나님 아버지가 그랬으니 그 전 통을 이어받아서 가인에게 가르쳐줘서 어떻게 해요? 아버지의 전통을 아벨이 실천해야 돼요. 그 실천을 따름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없고, 평 화와 통일만이 남을 수 있는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역사가 그래야 풀려요. 그 일을 하는 거예요. 마지막 때라구요. 입궁


70    사랑의 뿌레기

 

 

식의 끝 토막에 와 가지고 지금 이러고 있어요. 평화왕 대관식, *대관식을 앞두고 해양훈련의 챔피언 입장에 여러분이 서 있는 거예요.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평화의 왕이에요. 말만이 아니에요. 며칠만 있으면 대관식을 하는데, 공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가 공증 하고 만민이 기다리는 거예요.

일본 나라에서 교체결혼을 할 수 있도록 선전하는데, *제국조사실 같은 데서 뭐예요? 반대해요. 그렇게 반대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세계의 변화를 지도할 수 없어요. 그걸 모르는 사람 은 사라지는 거예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 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리, 레? 와카리마 시타, 와카레마시타! (웃음)

지금 일본 사람들이 그런 입장이에요. 헤어질 수도 없는 대전환기예요. 이것은 우주의 전환기, 최후의 전환기, 유일한 대전환기예요. 어떤 사람도 변화시킬 수 없어요. 그 전환의 방향에 지금 잘 올라타면 영원 한 평화의 승리자가 되고, 반대하면 실패자가 돼요. 결론은 분명해요. 알겠어요?「예.」예, 그만하고 헤어지자구요. (웃음) 지금 선생님이 바 다에 나갔다가 서울에 12시까지 돌아가야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 하심)

몇 시, 11시 반에는 들어와야지?「오늘은 강의가 2시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11시 반까지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와카레마쇼. 돌 아가면, 6월 13일까지 못 와요. 그 후에는 남미에 가요, 남미. 남미에 몇 년 동안 못 갔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결론지으라구. (끝까지 보고 후 노래) (박수) (경배)

밥 먹고 나가, 그냥 나가?「진지 잡수시고 나갑니다.」들어와서는 머물 새가 없겠네.「예. 일단 밖에서 잠깐 사진 하나 찍고, 떠나실 때 사진 한 장 찍고….」(웃음) 사진 찍을 새도 없잖아? 자! (박수) *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경배) 박수! (박수)「만세!」(웃음) 조금 조여 앉아야 되겠구만!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207명이 왔는데요, 오늘은 카프에서 아버님 말씀 암송대회를 했답니다. 40명이 출전해 가지고 여덟 명이 예선에 선발돼 가지고 여섯 명이 한국어로 암송하고, 그 다음에 영어로 두 사람이 암송을 해서 선발됐고요, 그 중에 일본 사람 두 사 람이 한국어로 암송을 했다고 합니다. (송영석)」그래 그것을 하자고?

「아니요, 그것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요, 그 여덟 명이 지금 여기 와 있습니다.」「누군지 일어나 보라고 그래! (어머님)」「일어나 봐요.」

 

말씀암송대회 입상자의 강연문 암송

 

여자들이 많구만!「1등은 백만 원 상금을 주고요.」누가?「동문회 선배들이 그 소식을 듣고요, 2백만 원 상금을 내놓았습니다. 1등은 장학금으로 1백만 원이고요, 나머지가 1백만 원을 가지고 나눴습니다. (유경득)」「1등 한 사람이 누구야? 무슨 말로 했니? (어머님)」「영어로 했습니다.」「순결학과 이재일 교수님의 아들입니다.」그래? 한국


2006년 5월 25(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2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말은 누가 1등 했어? 첫 번째 한국말, 두 번째…. 세 사람만 하면 되 잖아?「아버님이 강연하신 한 꼭지를 했는데, 그것을 40분 간은 다 못 하니까 네 등분으로 해서 10분씩 했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완전히 된 것이 아니지!「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외웠는데, 심사할 때에만 10분 씩 했습니다.」그래, 내가 심사관이니까 해봐! (웃음, 박수)

몇 개 틀린지 봐라! (웃음)「2세인가, 1세인가? 어느 대학교에 다녀?」「수원대학교 서양화과입니다.」자, 크게 해! 집에서 외우는 것하 고 다르니까 강당에서 외우는 것같이 크게 하라는 거야. 훈독회 대신 이야.「예.」해봐요!

(강연문 암송;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결혼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 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참부모로서 80여 평생을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5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박수)

몇 번이나 틀렸어?「아버님이 원고 고치시기 전의 그 원고를 가지고 외웠습니다. (황선조)」그것을 외웠어?「새로운 원고를 외워야지…. 지 난번 미국 수련을 하는 것을 보니까 에스 티 에프(STF) 아이들이 내가 읽으면 같이 읽더라구요. 다 외웠나 봐. (어머님)」다 외우지, 그럼!

그 다음에 둘째 번!「영어로 1등 한 사람이 있습니다.」「그것도 옛날 원고니?」그거 틀리면 안 되는 거야.「길겠네, 영어로는?」여기 다 모르잖아?「일본 사람이 한국말로 외웠습니다.」어디, 누가? 너희들도 한국에 와서 사니까 한국 사람이지! 왜 앉아? 한번 해봐! 여기 나와야 지!

(강연문 암송;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 고 했습니다. 그 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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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부터 해야지! 아까 거기까지 했나? 왜 중간에 그만둬, 다 하지? 누가 그렇게 끊어서 하라고 그랬어? 그것은 못 외우는 거지. 이렇 게 하면, 둘 다 못 외운 사람이 되잖아? 맨 처음부터 해! 일본말로는 다 외우나? 말이 문제다. 말이 제일 무서운 적이에요. 문화 창건과 발 전을 하는 데 말이 큰 문제예요.

그러면 맨 처음부터 안 하겠으면 들어와! 맨 처음부터 다 해야지!

「처음부터 할 수 있어? (어머님)」「영어로 처음부터 다 할 수 있다고 그럽니다.」영어 다 모르잖아? (웃음)「그냥 몰라도 듣는 거지! (어머님)」틀린지 어떤지 모르잖아? 엄마, 뭘 질문해 봐!「뭐요?」단 어들!「아버님의 원고래요.」아버님의 원고든 뭐든 엄마가 했으니까 물어봐! 제일 어려운 단어들 있잖아? 원문을 가지고 다 같이 직역을 안 했기 때문에….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하는 것이 제일 은혜로워

 

야, 비둘기야! 너희들도 훈독회 하러 왔니? (웃음) 먹는 것이 훈독 회예요. 큰놈들하고 조그마한 참새들하고…. 참새가 먹으러 가다가 터 를 빠져나가도 가만히 있어요. 탁, 쪼아 버리면 사고가 생길 텐데 말이 에요. 여러 가지 종이 전부 달라요. 여기 위를 지나가던 새들은 여기 와서 먹어요. 여기 물도 좋거든! 물이 정화된 물이에요. 잉어들이 잘 자라요.

그러니까 여기를 지나가던 새, 이 부근에 있는 새들은 아침이 되든 가 저녁때가 되면 물을 먹으러 와요. 또 목욕도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새 둥지는 안 틀어요. 여기 수풀도 있으면 높은 곳에 새둥지를 틀 터인데, 새들도 먹는 자리에 둥지를 안 틀어요. 운동을 못 하니까 말이에 요. 참새가 저렇게 작은 줄 몰랐어요. 옛날에는 참새 한 마리를 잡아도 좋아했더랬어요. (마이크를 가까이 갖다 놓자) 왜 자꾸 갖다 대?


74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자, 효율이! 그것 좀 더 잘 외워!「알겠습니다.」그것으로 기도하는 거라구요. 기도할 때 저것이 기도예요. 기도가 별 것 아니에요. 저 말 씀을 읽으면서 기도하는 것이 제일 은혜스러운 거예요. 내가 그냥 겉으로 다니지 말고 헤엄치고 다니는 것보다 잠수함같이 물 깊은 데로 어디든지 다니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원주야!「예.」이제 다시 한 번 읽어보자, 얼마나 시원한가!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처음부터 훈독;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 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수)

이제는 Ⅲ편을 읽어, Ⅲ편! 이것이 다 지나가게 되면 앞으로 남는 것은 제Ⅲ편이에요. 몽고!「다음은 평화메시지 Ⅲ입니다.」(훈독 계속;

……세계 도처에서 아벨유엔으로 출범을 본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동족연합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지도자 여러분! 본인의 조국 한반 도에 드디어 새로운 봄이 천운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바쁘신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주인이 되려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상대 가 돼 있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 주인이에요. 자!

(훈독 계속; 바쁘신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천천히 읽어도 돼. 천천히, 뜻을 생각하면서 읽어! (훈독 계속; 바쁘신 일정들을 뒤로 미루 고 이번 뜻 깊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신 여러분 모두를 본인과 본인의 가정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모든 가정이 나타나서 지금 대회를 하는 거예요. 가정이 없으면 주인이 되는 길이 없다 그 말이에요. 인류 전체가 하나되는 그 위에 서 야, 한꺼번에 같이 살 수 있는 그 위에 서야 주인의 세계가 생겨나요. 조국은 그런 뜻이 있다구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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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 계속; ……세계 지도자 여러분! 몽골반점동족연합대회는 금번 대회로서 제3회째 개최하게 됩니다. 본인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후 그 창설 메시지를 전 세계 120개국에 전파하는 세계순회를 마쳤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아벨유 엔의 자리에 세워 새로운 국제평화기구로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가인 격인 기존 유엔을 개혁해서…) 여러분 축복가정들도 한번 세계를 위해 서 형제면 형제, 자기가 부모면 부모 일족 전체를 대신해서 여러분의 전문적인 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돼 요. 그 전문적인 분야가 무엇이 되는 줄 알아요? 밥 먹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생활이에요. 자!

(훈독 계속; ……또 다른 각도에서 인간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이중구조로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형세 계인 현상세계의 축소체로서 육신을 창조하시고 무형세계의 대표요,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영인체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지상 계에서 한 100년쯤 살다가 육신의 기능이 다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계는 육신을 터로 하여 살고 있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 지, 지상생활의 자동적이고 필연적인 연장일 뿐입니다.)

그런 세계를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다 만들어 놓았겠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저렇게 만들려고 했겠어요?「타락하기 전에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그 전에 있던 것을 찾기 위한 거예요. 그 자리로 돌아가야 돼요. 영계에 대해서 의심하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천국 생활을 못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모른다는 것이 타락

 

여러분이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를 모른다는 것이 타락이에요.


76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영계의 구조라든가 영계의 사랑적 환경이 어떻게 돼 가지고 거기서 자기 가정과 영계, 자기 나라와 영계…. 그게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그것이 모체니 모체 앞에 상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거지요. 그것이 갈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너와 나라는 말이 된 게 아니에요.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할 때에는 마음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몸 마음도 하나, 안팎, 상하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라는 말도 혼자서는 위라는 말을 갖출 수 없어요. 위라는 말은 먼저 선유조 건으로 아래를 결정하고 하는 거라구요. 하늘이 있다는 것도 땅이라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하늘이 있다는 거예요. 바른쪽 은 왼쪽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고, 여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 건으로 한 말이 아니에요.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한 말이에요. 남자라는 말은 남자가 있기 전에 여자를 생각하고, 여자를 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안 맞을 수 없어요. 그 맞을 수 있는 기관이 뭐냐? 남자의 기관, 여자의 기관이 다르다구요. 하나는 볼록, 다른 하나 는 오목이에요. 오목은 절대 영원히 필요한 것이지만 볼록을 찾지 못 하면 꽉 차지를 않아요. 넘치는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존재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안돼요. 출발이 남자를 생각해 가지 고 내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남자라는 존재는 여자 를 중심삼고 여자에 맞게끔 그렇게 생겨났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갈 라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을 붙들고 사느냐? 생식기를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 속된 말이 제일 가치 있는 속된 말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 생활에 고장이 생기면, 집안 전체가 어떻게 돼요?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며느 리 손자 무엇이고 일족이 전부 다 문제가 되고, 그 왕가가 그렇게 되 면 그 나라가 전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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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모든 희로애락이 근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희로애락이 없어요. 그것이 없어 가지고 아들딸이 생겨날 수 있어요? 그 것이 없어 가지고 여자 앞에 남자가 있을 수 있어요? 남자 앞에 여자 가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을 인정 안 하는 사람은 존재 가치가 없는 거 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천국 가거나 지옥 가는 것도 그 기관이 고장이 났느냐, 안 났느냐에 달려 있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생겨났으니 이래야 된다는 것에는 다른 해설이 있을 수 없어요. 영원히 그렇다. 옳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토 를 달아 가지고 부정의 조건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합덕(合德)은 자기 혼자 안 돼

 

그래, 결혼이 뭐예요?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가 다 돼 가지고 자기 주장이 뚜렷하게 있더라도 결혼할 때가 되면 왜 결혼하는 거예요? 결 혼은 왜 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 결혼 안 하면 없어져요. 흘러가는 물 과 같이 없어지는 거예요. 샘물이 어디에서 나는지 모른다구요. 흘러가 는 물이 나중에 나가지만 담수가 흘러 가지고 짠물이 돼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물이 짠물이 먼저 생겼겠어요, 담수가 먼저 생겼겠어요? 짠물이라는 것, 짠물이 있다는 선유조건이 왜 담수예요? 짜면 이렇게 몸이 소스라 치지요? 달면 풀어지는 거예요, 입을 벌리고. 단것을 먹으려고 할 때 입을 이렇게 우물우물 이래요? 입을 벌리고, 눈을 다 감고, 코도 다 감 고 숨쉬고 이래요. 열 때는 숨쉬어야 돼요.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되기 위해서 여자가 숨을 쉴 때에는 남자는 내쉬어 줘야 되고, 남자가 들이 쉴 때에는 여자가 내쉬어야 돼요. 박자라는 말이 있지요? 박자가 맞아 야 돼요.

화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고음만 둘이 하면 화음이


78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안 돼요. 그것은 가더라도 어디 목적이 머물지 않고 자꾸 이동하는 거예요. 화음에서는 정지한다는 거예요. 정지하는데 높은 것이 더 높은 데 가서 정지하지 않으면 이동하는 거예요. 낮은 데 가서 정지해도 이 동하는 거예요. 화합이라는 것이 없어요. 합덕이란 것은 자기가 있는 데서는 안 돼요. 자기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얼굴,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던 열매가 여러분의 얼굴이에요. 그러면 형제들은 다 같아요? 엄마 아빠를 닮아요? 여기에 우주 가 뛰어들어요. 둘 사이에 수많은 선조들이 엮어지는 거예요. 남자의 선조, 여자의 선조를 쭉 해서 여기서 둘이 합하게 될 때는 어떻게 돼 요? 둘이 묶어지기 때문에 여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이라는 것은 우주적 이고 세계적이에요. 국가적이 아니에요.

여자 남자가 합해 가지고 대우주의 이상권을 화합시키기 위한 거예요. 화합시켜 가지고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가면 재미없잖아요? 이 렇게 올라가지! 이거 올라가고 올라가고…. 이거 재미없잖아요? 돌고 돌고, 갔다가는 돌고, 이렇게 되면 이것이 점점 뒤집어져 가지고 풀고 다 이래요.

합(合)  자가 사람 인(人)  자하고 큰 입(口)이에요. 사람이 두 갈래니까 두 사람, 큰 입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게 합(合)  자예요. 여자 남자가 결혼해 가지고 첫날밤에 합덕했느냐 하는 거예요, 합덕. 합했느냐? 남자, 이게 남자예요. 왜 이게 남자예요, 이것은 여자고? 사람은 바른손을 쓰게 돼 있어요.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잡아 낼 때 이렇게 잡아당기는 것이 쉬워요, 이렇게 잡아당기는 것이 쉬워요?

헬리콥터가 이렇게 올라가는 것이 쉬워요, 이렇게 올라가는 것이 쉬워요? 주동문!「예.」어떤 게 쉬워? (웃으심) 이게 얼마나 힘든지 몰 라요. 중력이 백 퍼센트 전부를 끌어당겨요. 이래 놓으면 15도면 15도 여기서 갈라치우는 거예요. 출발했으면 그 각도로써 상충이 없이 올라 가지만, 이렇게 들어 가지고는 영원히 그 일을 중심삼고 더 힘이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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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예요. 소모가 벌어져요.

이것을 이렇게 잡아당기는 것이 쉬워요, 이렇게 잡아당기는 것이 쉬워요? 산에 올라갈 때 이렇게 곧추 올라가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이 렇게 올라가는 것이 좋아요? 평지 같은 거야 조금 조금씩 해 가지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얼굴을 가만히 보게 된다면 어때요? 여러분의 얼굴하고 문답해 봐요. 눈썹아, 너는 왜 이렇게 생겼니?하면서 문답해 보라구 요! 눈썹아, 왜 생겼니?라고 물어보게 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눈 너는 왜 생겨서 까박까박하니, 점잖게 코처럼 좀 버티고 있지?(웃 음) 조화통이에요, 조화통. 하나님도 좀스러워요. 살눈썹을 껍데기 여 기에 갖다가 박아 놓았어요. 그거 얼마나 재미보다도 좀스러운 하나님이에요! (웃으심) 무엇을 하려고 갖다가 붙였어요? 빼 버리면 얼마나 좋겠나! 다 빼 보라구요.

눈은 사람보고 바라보면 됐지, 왜 사방을 이렇게 바라봐요? (웃음) 누가 그렇게 조화의 기계를 장치했어요? 풀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눈이 보배(寶貝)예요, 보배. 보배가 뭐예요? 보배가 보배 보(寶)  자를 쓰는데 배 자는 무슨 배 자를 써요?  절한다고 생각해요.  는 귀한 것이니까 절하고 모시겠습니다, 그 말이에요. 보배!

몸 중에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인륜도덕의 도의적인 기준을 중심 삼고 거기에 조항을 만들고 법을 만든다면, 그것이 뭐겠어요? 눈이 영 원히 보고 싶은 것, 코가 영원히 맡고 싶은 것, 귀가 영원히 듣고 싶은 것, 입이 영원히 먹고 싶고 빨고 싶은 것, 또 손이 영원히 만지고 싶은 것이 뭐예요?

남자면 남자에게는 없어요. 그것이 남자의 몸, 자기 몸에는 없다구요. 남자에게는 여자라는 괴물이 끌어당기는 거예요. 여자에게는 남자 라는 괴물이에요. 그게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닙니다. 남자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에요. 나라와 우주 때문에 태어났어요. 이 대우


80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주에 박자가 맞아요.

 

참이라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

 

여러분, 축구 같은 데도 응원이 필요하지요? 응원을 잘하게 되면 이기고, 응원을 못하게 되면 지고 그래요. 상당히 문제라구요. 엊그제 어디하고 어떻게 됐다고?「성남 일화입니다.」아니, 선문대학은 우승했 다고 해서 나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어제 뭘 했다고 그랬어?「일화 축구입니다.」일화 축구가 우승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것이 벌 써 사흘 전에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했다고? 어제 했다는 것은 어디라고 하던데, 그 간나 녀석이 몰라서 그런 얘기를 했구만!「성남 일화 축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선문대학이 우승했다는 얘기는 뭐야?「예, 선문대학이 우승을 했습니다.」어제 이겼다는 것은 또 뭐야?「어제는 일화 축구입니다. 아버님 의 팀이 많으시니까요.」(웃음) 아니, 내가 선문대학을 모르고 일화 팀 을 모르겠나?「선문대학이 이겼다는 말씀을 곽 회장이 하셨습니다. 곽 회장님이 여수를 안 가셨기 때문에 어제 뵙지 않았습니까, 아버님을? 그러니까 그저께 이긴 보고를 어제 드린 거예요. (유종관)」「선문대 학은 그저께 이겨서 아셨고요. (곽정환)」어제는 뭘 이겼다는 거야? 나는 사흘 전에 선문대학이 우승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말이야.「지금 일화 남자 팀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곽정환)」선문대학은 뭐야?「전 반기에 우승을 하고, 어제 한 것은 또 다른 것입니다.」

선문대 우승이 한 번이지 또 뭐야? 사흘 전엔가 들었는데 어제 해서 이겼다고 그래서 에이, 이 녀석! 벌써 사흘 전에 이겼는데…?하니까 아니, 오늘도 해서 이겼습니다.그래.「예. 그것은 남자 축구고요, 3 일 전에 한 것은 대학팀, 1학년 팀에서 전국 대학 팀 경쟁에서 선문대 학이 우승을 했습니다.」우승했으면 됐지, 선문대가 또 이겼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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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선문대가 이겼다는 것은 아닙니다.」어제도 선문대학이 우승했다고 해서 문제삼잖아, 지금? 선문대 우승은 끝난 것인데, 또 우승은 뭐야? 그것을 밝히라니까 똑같은 얘기야. 또 했다는 거야? 또 우승했 습니다!그래. (웃음)

그러니까 보고한 녀석들이 정신이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내 말이 맞지? 우승했으면 거기서 끝난 것인데, 또 뭐라고? 선문대학이 우승했는데, 일화를 갖다가 집어넣겠어? 그거 미 쳤지! 안 그래? 우승팀인데, 우승하려고 하는데 건대한테 이겼습니다. 부산대학하고 해서 이겼습니다.이래야지! 우승은 다 끝난 것 아니 야?

왜 그러나?「제가 직접 보고를 안 드렸습니다. 중간에 아마 표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글쎄, 그러니까 물어보니까 답이 똑같아. 그래서 이것들, 병신들, 못난 사람들을 데리고 사니까…. 내가 이제 재산도 팔 아먹고 다 그래요. 한 사람이 한 가지 일을 해 놓은 것을 갖고 두 가 지 일을 했다고 하면 되겠어요? 절반은 도적질하겠다는 마음이지.

자, 그것은 그렇고…. 하나되어야 돼요. 이렇게 해봐요. 그것 왜 여기에 바윗돌이 들어와 있어? 바윗돌! 돌보다 강하지, 이게. 이게 어떻 게 이렇게 생겨났어요? 눈도 보면 까만자위, 또 세 꺼풀이 돼 있어요. 귀를 보라구요. 큰 산맥이 이 세 산, 여기서 이리 해 가지고 이리로 들 어와 가지고 이리 들어와서 휙 한 바퀴 돌아가서 들어가게 돼 있다구 요. 다 그렇잖아요?

아, 이것은 또 이렇게 돼 있어요. 얼마나 재미있어요! 얼굴을 보면 고와요, 제멋대로예요? 송영석을 보면 송영석이 제멋대로예요. (웃음) 유종영보다 제멋대로예요. 전부 다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인데 언제 통일이 되느냐 이거예요.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손도, 몸뚱이도, 마음 도 어디에 끌려가요? 사랑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 가 없어요.


82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이빨은 왜 생겼느냐 이거예요. 먹어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사랑을 계속시키기 위해서예요. 왜 눈이 까박까박하면서 또 보려고 하느냐? 영원한 사랑을 계속시키기 위해서예요.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제일 좋 은 것을 통일하는 것, 통일시키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참사랑이라 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냥 사랑할 때에는 혼자를 말하지만, 참사랑이라고 할 때에는 둘 이상이 되어야 돼요.

우리 가정이 좋으면 참가정이라고 하겠어요, 그냥 가정이라고 하겠어요? 드러나는 거예요. 참이라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요. 여러분 자신 들, 둘이 하나된 부부 그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 부부가 말하기를 자기 가정은 자기 둘을 중심삼고 참된 가정, 참가정이다 이거예요. 참가 정을 사랑하는 남편, 참가정을 사랑하는 아내. 이렇게 되는 거예요.

 

부모를 잊어버린 사람은 천지를 잃어버려

 

왜 눈에서 눈물이 나요? 코에서는 왜 콧물이 나요? 귀에서는 귓물이 왜 안 나와요? (웃음) 그것 다 그래서는 안되는 거예요. 코도 마르면 곤란하잖아요? 전체가 마르면 말이에요. 눈은 아프다구요. 습기가 없으 면 말이에요. 전부 그런 거예요. 손도 그래요. 나이가 많으면 옛날에는 이렇게 쫙 조이면 땀이 쭉 떨어졌어요. 그렇게 순식간에 압축을 할 수 있어요. 그런 운동을 해요.

이제 나이가 많아지니까 그렇게 안 돼요. 암만 힘을 주어도 같은 손이요, 같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늙어서 나이가 더 많은데, 이게 골수까 지 통하지 않아요. 그래, 왜 살아요? 흠흠흠, 냄새 맡기 위해서예요. 왜 살아요? 눈도 왜 살아요? 보기 위해서예요. 귀가 왜 그렇게 생겼어 요? 거기 가서 버티고 말이에요. 귀를 보게 된다면 남의 말을 잘 듣겠 는지, 도적질해 가지고 해먹을지 어떨지를 알아요. 이렇게 귀가 크게 되면 형사, 조사해 먹는 사람이에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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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가 되려면 귀가 이렇게 달라붙어야 돼요, 허문도처럼. 남의 말 안 듣는다 이거예요. 귀가 이렇게 된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들어요, 소식도 빠르고. 토끼 같은 것은 귀가 작지요? 작아요, 커요?「큽니 다.」사슴 같은 짐승의 귀도 여기 운동해서 살이 많이 안 붙었어요. 얼 마나 동작이 빠른지 몰라요. 사슴의 재간은 뛰는 것밖에 없어요. 뛰어 야 살지! (웃으심)

토끼 같은 것은 숨어사는 거예요. 어디에 가다가 그늘진 데로 싹 들어가고 말이에요. 틈바구니에 들어가고 큰놈이 오게 된다면, 그런 데 들어갈 걸 훈련해서 큰놈이 따라오게 되면 요만한 구덩이에 들어가면 못 따라오겠다.하고 다 그런 것도 측정하고 사는 거예요. 자기를 보 호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우주 전체와 상대해 가지고 자기가 보호받고 그런다구요.

새들도 한 마리지만, 여러 마리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잡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옛날에 내가 그랬어요. 우리 신준이 같은 때에는 무슨 물건이 있으면 전부 갖고 싶거든! 요전에 여기 금은방에 갔는데 말 소가 요만한 것이 조그마한데 1백만 원이 넘어가요, 금으로 만든 것이. 그것을 알아요. 그것을 붙들고는 안 놓겠다고 이러고 있는 거예 요. (웃음) 주인이 보고 달라니까 주인에게도 안 주겠다고 그래요. 그 것 어떻게 해요? 사 줬지! 보통 것은 귀하지 않으면 뭐 그러라고 그럴 터인데 말이에요. 돈도 얘기를 한참 하더니 얼마 얼마 깎는 것을 알아 요. 이래 가지고 샀는데, 그게 시간 걸린다구요.

그래, 언제든지 2층에 가든지 여기 오든지 하면 자기가 갖다가 놓는 데 갖다 놓아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음매! 하고, 소 얘기를 하게 되 면 2층에 없으니까 여기 놓아둔 자리에 있는 줄 알아요. 그래, 어디 놓아줘야지 없으면 찾아요. 찾으면서 없어지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아 버지한테는 있을 텐데 없어지면, 그것을 누가 가져갔다고 생각해요. 이 래 가지고 최근에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닭 한 마리…. 이런 것을


84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사려면 많이 사야 돼요. 많이 사줬는데, 그렇다고 우리들은 금 하나도 없는데, 선생님은 자기 손자 많이 사 줬다.하겠지요? 몇 개야? 어디 갔나? 아기 보는 언니! 아기 보는 언니 어디 갔어? 어디 있나?「저 위 에 있습니다.」위에 있어? 그래.

자기가 좋아하는 데는 전부 다 관심을 가져요. 제일 좋은 것을 가지려고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지요?「예.」샤프펜슬 같은 것을 가졌더라 도 누가 좋은 것을 가지고 있나?그래요. 여자면 좋은 것을 갖고 있 으면 아이고, 자기 애인이 사 줬나? 애인이 없다면 남편이 사 줬나?라고 생각해요. 아이고, 남편이 없다면 아버지가 사 줬나? 삼촌이 사 줬나?하고 묻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이 달라요. 같은 물건이라도 사 준 사람에 따라서 다른 거예요. 그 가치면 가치를 평가한 그 비준이 뭐냐? 자기의 제일 가까 운 사람, 사랑을 중심삼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비준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부모를 잊어버린 사람은 천지를 잃어버려요. 자기 근 본을 부정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굴을 보고도 연구를 많이 했어요. 이 얼굴에서 제일 전문가가 뭐예요? 뭣이 전문가예요? 자랑할 만한 전문가! 대장이 될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눈이에요, 눈. 왜 눈은 달리 났는데 코는 버티고 가만히 있고, 밥 안 먹을 때에는 입은 왜 또 가만히 있고, 귀도 다 버 티고 있는데 눈은 왜 바쁘게 까박까박하느냐? (웃음) 거기에는 보화가 들어가 있어요. 왜? 태어나기 전에 이 땅 위에 눈이 태어나게 된다면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먼 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다음에 또 무엇을 알았어요?

 

눈이 모든 것의 핵

 

눈물이 나야 돼요. 누선(淚腺)이 있어야 돼요. 이게 열을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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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선이 없어 봐요. 30분 후 새빨개져요. 아파진다구요. 그것이 물을 축여 주는 거예요. 누선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 눈에 약이 될 수 있 고, 약재 모든 걸 화합해 가지고 적셔 줘요. 언제든지 물도 있고, 냄새 도 나고 그러면 파리도 와서 붙으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균들이 번식하 기 때문에 씻어야 돼요. 또 증기가 바람을 많이 쐬니까 날아가는 거예 요. 그러면 눈 자체가 고장나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눈 자체는 박물적인 모든 지식 위에 서 있어요. 눈이 가는 세계는 바람이 불어서 먼지가 날아다니고, 수증기가 날아가고 그 러니까 수증기를 보급해야 된다.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사방을 봐야 돼요. 눈 때문에 사람도 왔다갔다하고, 모가지도 왔다갔다해요. 그렇지 요? 눈이 이렇게 가면, 몸뚱이도 가야 돼요. 이렇게 보면 이렇게 올라 가야 돼요. 또 내려와야 돼요. 그러니 모가지가 어깨같이 두텁다면 어 떻게 하겠어요?

여러분, 감옥에서 고문 받으러 갈 때에는 숨통 길을 열어 놓아 줘야 돼요. 어디든지, 몸뚱이에 침을 가지고 피를 내야 된다구요. 그게 숨구 멍이에요. 북극 같은 데 가면 숨구멍이 있으면, 바다의 얼음들도 금이 갔으면 큰 금이 이래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전체가 움직여서 이러 면서 서로 부딪치고 다 그러잖아요?

눈 때문에 움직이는 거예요. 다 그래요. 그러니까 벌써 타고 날 때에 눈이 필요한 것, 눈썹이 필요한 것을 알았어요. 또 여기는 복사열이 있기 때문에 춥든가 덥든가 하게 되면 어때요? 더우면 증발해야 돼요. 추우면 축소해야 돼요. 그러니 온도가 같은 눈물이 나와 가지고 보호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모르는 것이 없어요. 눈도 아이고, 나는 그 한 자리에서 두리번거리면서 일생동안 살고 싶지 않다.하고 버티고 가 만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얼마나 눈이 잘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래, 공산당하고 이론투쟁을 할 때 눈이 태어나기 전에 모르고 태어났다고 생각해, 발전해 가지고 그렇게 됐어?하면 그래야 된다는


86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거예요. 눈에 먼지를 막기 위한 창살을 해 놓은 것이 싸우면서 해요? 근원에 싸움이 없어요. 누선을 통해 가지고 눈을 축여 주고 다 이렇게 해 줘요. 투쟁개념이 없어요. 눈이 사방으로 마음대로 움직이더라도 눈 이 보겠다는데 목이 야야야…!하면서 반대를 못 해요. 눈이 하자는 대로 목이 왔다갔다해요.

목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눈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눈 하자는 대로 합니다.」왜 그래요? 그게 양반이에요. 눈은 모르는 것이 없 어요. 눈이 모든 것의 핵이에요. 모든 새끼들이 태어나게 되면, 눈이 먼저 생겨나지요? 제일 어려운 것이 눈이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전체를 동원하게 있어

 

(입술을 움직이시며) 입술을 보게 된다면, 이렇게 된 사람은 어때요? 원래 입술 구조를 딱 보게 된다면 입이 직선으로 이렇게 돼야 할 터인데 이렇게 된 사람이 있어요, 이렇게. 거꾸로 된 사람도 있다구요, 이렇게. 입술이 두꺼우면 거꾸로 되잖아요? 웃을 때에도 보게 된다면 올라가면서 웃는 사람이 있고, 내려가면서 웃는 사람이 있어요. 입술 하나만 봐도 전부 달라요.

부처끼리 입맞추는 것을 보더라도 다르다구요. 둘이 맞출 때 언제나 자기가 편한 데로 가느냐, 색시가 하자는 대로 가느냐? 그것도 생각 안 해봤구만!「자동적으로 돼 가니까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웃음) 그것도 무서운 말이다. 자동적으로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모든 것이 인생의 갈 길을 가나? 마음세계, 왕이 앉아 있는데 말이에요. 이 오관 전부가 마음이에요. 새끼손가락이 움직이라고 할 때에는 엄지손가락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자기를 중심삼고 전체를 동원하게 안 돼 있어 요. 화합하게 돼 있지 말이에요.

내가 학생 때 공산당 패들하고 매일같이 토론이었어요. 나한테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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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물질이 먼저냐, 생각이 먼저냐? 사유와 존재의 문제가 철학사상의 2대 상충된 사상인데 말이에요, 투쟁개념이 없어요. 얼굴을 보고, 벌써 색깔을 보면 환한지 어떤지 알지요? 눈하고 색깔이 달라요. 여기 눈도 본래 하얘요. 눈 여기에 고기가 많은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요. 눈이 깨 끗해야 돼요.「선문대 승리했다고 말한 보고자를 알았습니다. 곽 회장 님이 아니고요, 브라질 김흥태가 선문대가 이겼으니 브라질로 아버님 께서 보내 주시면 어떻습니까?하고 어제 뒤에 앉아서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유종관)」

김흥태를 내가 어제 만나지 않았는데…?「여기 앉아서 그렇게 보고 했습니다.」그것은 나한테 보고 안 했지! 지금 얘기는 다른 얘기인데, 그걸 또 얘기해? (웃음)「아버님은 컴퓨터에 입력되면 안 지우시기 때 문에 정확하게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교정해 가지고 말씀을 드 리는 것입니다.」컴퓨터가 고장날까 봐 수리하는 수리 대장이로구만. 남이 얘기하는데 타고 들어와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어? (웃음) 실례도 그런 실례가 없는 거야. 선생님이 지금 얘기도 안 끝났는데, 뭐 선 문대학 무슨 승리? 그것이 나한테 뭐 필요해? (웃음) 그런 거예요.

여기 이빨만 해도, 이거 얼마나 무서워요! 하루에 얼마나 창살이 일어나요? 혓발 이게 굳은살이에요, 만만한 살이에요?「만만합니다.」우 설(牛舌)이라고 하는 것이 맛있잖아요, 소 혓발? 맛난 거라구요. 그걸 조정하면서 어떻게 이 가운데 있으면서 일생동안 붙어서 떨어져 나가 지 않고 박자를 맞추느냐? 얼마나 무섭겠나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한 번, 두 번 생각 없이 이렇게 이럴 수 있나, 혓발을? 곽정환도 칠십이 됐나?「예.」육십부터 달라지는 것이 혓발이 자꾸 물리는 거예요. 젊었을 때에는 재까닥 재까딱 맞았는데, 이것이 박자가 안 맞으니까 혓발이 물리든가 여기가 물리든가 해서 피 가 나기 쉬워요. 그래져요.


88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선유조건을 따라가는 것이 공식

 

나이가 많으면 사람들이 어디에 가고 싶은가? 나이 많으면 고향에 가요. 고향에 가려면 앞으로 가야 되겠어요, 뒤로 가야 되겠어요? 나이 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꾸 앞으로 찾아가요. 저렇게 가다가 점점 커 가 요. 그것에 보조를 못 맞추면 안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다리를 걸 어 내려갈 때도 그렇고, 올라갈 때도 그래요. 손에만 힘을 주어도 안 되고, 발에만 힘을 줘도 안 돼요. 엇바꿔 가면서 쥐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내려가다가 미끄러지든가 그래요. 그것도 훈련해야 돼요.

자꾸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걸을 때에는 절대 이렇게 하면 안돼요. 내딛게 될 때에는 보통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 예요. 내디딜 때에는 자기는 뒤로 간다고 하고 이렇게 해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은 조금만 가면, 궁둥이가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육십만 넘으면 짚기를 앞부터 짚지 말라구요. 뒤부터 짚으라는 거예요. 그것은 운동에도 좋아요.

여기는 여기서 유도리(ゆとり; 여유)가 있다구요. 여기는 통발로 버 틸 수 있구요. 뒤로 넘어지기 쉽지만 넘어지지 않아요. 이쪽이 발가락 힘이 약하면, 그러면 저쪽으로 해야 돼요. 곽정환도 그래?「예.」자꾸 앞으로 가려고 그러지?「예.」그게 뭐냐 하면 자꾸 가까워진다는 거예 요. 중심이 지나가게 되면, 갈 날이 가까운 줄 알아야 돼요. 뒤로 넘어 지면 큰일나요. 앞으로 넘어지면, 발도 있고 다 이렇잖아요? 뒤로 가면 어떻게 되겠나? 가기 쉬워요, 뒤로 넘어지면. 그렇기 때문에 얼음판 같 은 데 가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는. 무슨 얘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 나? 돌아가야지! (웃음)

여자가 혼자 생겨나지 않았어요. 선유조건, 남자가 있기 때문에 여 자라는 말이 나왔다는 거예요. 위라는 말을 하려면 아래를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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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 놓고 해야 위라는 말이 설정되지 정하지 않으면 어디인지 몰라요. 360도 거꾸로 갖다가 붙일 수 있는 거라구요. 공식이라는 것은 다 선유조건을 따라가는 것이 공식이에요. 이러니까 이래야 된다.하는 그런 것이 다 들어맞아야 돼요.

그러니까 사람의 제일 귀한 게 뭐라고요, 여자에게? 가슴! 여자는, 처녀들은 가슴을 보호하잖아요? 그 다음에는 궁둥이를 보호해요. 성선 (省線) 같은 전철을 타게 된다면, 여자는 문에 들어가자마자 이래 가 지고 문 가까운 삼각지대에 가서 서야 돼요. 남자들이라는 녀석은 여 자의 궁둥이를 좋아해요. 푸근푸근하거든, 남자보다.

남자는 살이 없다구요. 재미가 없어요. 여자는 면적이 넓어서 잘 갖다가 붙이면 따뜻하고 그러니까 만지고 싶어해요. 이걸 만지고 좋아할 때 둘 다 만지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손 가지고 가슴으로 간다구요. 나도 모르겠어요, 말을 그렇게 하지! 이래 가지고 가슴을 갖고, 가슴을 가진 다음에는 돌려 잡던 것에서 사채기로 돌아서는 거예요. 그 다음 에는 뭐 점심 먹자면 점심 먹고, 호텔에 가자면 호텔에 가고, 다 그렇 게 되는 거예요.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여자의 궁둥이예요. 여자의 궁둥이가 커 가지고 보는데, 궁둥이가 크니까 면적이 커요. 발은 짧은데, 궁둥이 를 젓는 것이 어때요? 몸뚱이가 이렇게 되고, 이렇게 돼요. 그걸 젓고, 이러면서 간다구요. 그러니까 여자 셋이 같이 가게 되면, 뚱뚱한 여자 가 같이 간다면 재미있는 것이 뭐예요? 좌우 편에 뚱뚱한 여자가 있 고, 가운데 뚱뚱하지 않은 여자가 있으면 두 여자가 가운데 사람을 붙 들고 가요. 편안한 게 지팡이 같거든! 궁둥이를 안 저으니까 말이에요. 자기들은 궁둥이를 저으니까 그러잖아요? 다 그런 것도 정해요.

여자는 재간이 있는지, 없는지를 다리통을 보면 알아요. 손재간이 있겠는지, 운동을 잘 하겠는지, 뭘 하겠는지 보면 알아요. 그렇게 사람 이 생긴 것을 봐 가지고 알아야 돼요. 전부 다 다르게 생기지 않았어


90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요? 제멋대로 생겼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생겨도 제일 멋이 있다구요. 멋있게 생겨난다는 거예요.

 

조상들의 공을 따라 가지고

 

유종영은 강정자가 제일 좋아하는 타입 아니에요? 이마가 저렇게 벗겨졌는데, 이마는 그래도 커. 강정자! 어디 보자, 이마. 아들딸이 몇인 가? 일곱인가, 여섯인가?「여덟입니다.」여덟! 딸이 몇이야?「딸이 여 섯입니다.」딸들 다 어디 갔어? 나, 아들딸 한 번도 못 봤다. 맏아들이 아직까지 장가 안 갔지? 몇 살이야? 서른 몇 살이야? 맏아들 몇 살이 야?「40입니다.」

40고개, 이제는 장가 못 가겠네!「금년도에 가겠다고 합니다.」가겠 다면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있나? 여자들이 와야지! (웃음) 그래도 딸 중에 몇째 딸이 제일 잘생겼어?「셋째 딸이 제일 잘생겼습니다.」누구 를 닮았나?「반절 반절입니다.」아이구, 엄마를 닮았겠지. 자기를 닮았 으면 다 좋아하잖아?

두 부처끼리 아들딸에 대해서 공부를 잘하든지 드러나는 무슨 뭐가 있으면 엄마 닮았다고, 아버지 닮았다고, 자기 닮았다고 얘기하잖아요? 아니라구요. 조상들 가운데 그 누구를 닮은 거예요. 그렇잖아요? 조상 들이 있어 가지고 너희 후손들 가운데 너같이 닮은 사람이 누가 있 어?할 때, 아이고, 누가 있다니? 내가 유씨 혈족 가운데 제일 잘났 기 때문에 나 닮은 사람이 유씨 가운데서 출세해야지!그렇게 생각하 는 거예요. 조상들이 그렇게 경쟁해요.

조상들끼리 야, 우리 후손들이 너같이 머리 좋고 재간 있는 사람 없으니 이번에 태어나는 아기는 너와 같은 딸이면 딸, 아들이면 아들 이 태어나면 좋겠다.하면, 그렇게 태어나는 거예요. 선한 조상들이 배급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마 아빠와도 직접 관계되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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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과도 직접 관계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강정자! 여덟 사람의 성격이 다 같아?「다 달라요.」다 다르지. 1백 명이라면 어때? 1백 명이면 어떻게 되겠나? 같은 것이 있을 것 같아? 다 달라요. 그 가문과 씨족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공의에 따 라서 자기 훌륭한 씨족이 어떻게 많이 태어나느냐? 조상들의 공을 따 라 가지고 결정되는 거예요. 컴퓨터에 갖다가 집어넣은 것과 마찬가지 로 자동적으로 드러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자의 집안은 학자가 많이 나오고, 군대의 집안은 군인이 많이 나오고, 깡패의 집안은 깡패가 많이 나와요.

그래, 선생님의 집안은 무슨 패예요? 욕 잘 먹는 패! (웃음) 우리 신준이 보게 되면, 어디 가든지 욕먹으러 다니지. 그것이 아기야? 어른 보다 더 나아요. 내가 어릴 때 놀랄 일들을 많이 했다구요. 소리가 들 려와요. 무슨 소리? 병을 앓는 신음소리를 들으면, 벌써 언제 죽겠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무엇이 있었다구요. 앉아 가지고 오늘은 비가 와! 남쪽 나라는 비가 오겠다. 동쪽 나라는 비가 오겠다. 하고 알아요.

우리 뜰에 나무들이 있었는데 금년에 저 나무에 까치 둥지를 틀겠다.하면, 까치 둥지를 틀어요. 개고마리(때까치)라는 게 있어요, 떠 들기 잘 하는 것. 그게 나무에 둥지를 틀 것 같다고 하면 둥지를 틀어요. 울안에 배나무가 둘 있었는데, 배나무 가운데서 금년에는 이놈의 배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겠다.하면, 그것도 그렇게 됐어요. 내가 원 하는 대로 말이에요.

서울에서 우리 정원이 일등이에요. 몇째가 될 것 같아요? 서울에 이런 정원이 없어요. 여러분에게 여행 가지 말고 부처끼리 여기 와서, 찾 아와 가지고 선생님의 집 주위를 구경하자고 해도 돼요. 뭐라고 하나? 그런데 소풍 가자고 해 가지고 오는 사람이 없어요.「허락만 해 주신 다면 오겠습니다.」

임자네들, 허락한다고 점심도 사 먹고 아침도 해 먹고 다 그래요?


92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먹고 싶으면 가서 먹어도 되고,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 이제부터 여기는 혼자서 못 들어오게 할 거예요. 부처끼리 와야 돼요. 부처끼리 오 는데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데리고 와라 이거예요.

나도 지금까지 가정의 애들을 사랑 못 하지 않았어요? 사랑 못 했는데, 여러분의 아들딸을 데려와서 선생님의 손자들하고 친해져서 가까 이 놀게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있어요? 없을 거라구요. 왜? 선생님 의 아들딸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말이에요. 안 그래요?

우리 신준이만 해도 유종영이 오라고 하면 가야지, 인사하라면 인사 해야지! (웃으심) 안 그래요? 먹던 것도 갖다가 입을 벌리고 침이 줄 줄 흘러도 그것을 먹어줘야지! 저 남자는 우리 엄마보다, 우리 아빠 보다 낫기 때문에 이걸 갖다주면 잘 먹겠지! 우리 아빠는 잘 먹는데, 우리 엄마도 잘 먹는데…. 침까지 흘린 것을 혓발로 이랬는데 어떻게 하나 보자! 하면서 테스트해요.

 

충모님 사진에 대한 회상

 

이북에 많이 갔다 온 사람이 박 무엇이? 박상권!「예.」우리 아버지의 사진을 구해 와야 돼! 야, 양 양보고 사진을 가져오라고 그래!「아 버님, 사진 정확하게….」뭘? 가져와! 그건 뭐야? 그 얼굴 해 가지 고…. 무섭네! 칠해 놓으니까 무서워, 얼굴이. (웃음) 수택리에 있던 선생님의 어머니 얼굴이 전부 쪼그라들고…. 그건 사진을 보고 내가 누구인지 몰랐는데, 우리 이 사진은 내가 알아요. 같은 사진이구만! 칠한 것이 좋아, 안 한 것이 좋아?

이 어머니를 내가 고생 많이 시켰어요. 사진, 지금 아버님의 사진이 없기 때문에…. 사진을 내가 안 찍었다구요. 왜정 때 따라다니던 녀석 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버지 어머니의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사진이 없어요, 지금. 우리 사진은 있는데, 젊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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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말이에요.

이 사진은 보니까 눈이 조금 이상하지요? 수택리에 갖다 놓은 그 사진은 제일 못생긴 여자예요. 어머니의 요쪽에 흠이 있어요. 그것을 보 고 알았어요. 이 수건을 썼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런 수건은 평안도에 서 쓰는 거예요. 서울에서는 모르지요? 정주만 해도 추울 때에는 30도 가 넘어요. 영하 19도, 20도가 되고, 27도 30도가 돼요. 그렇게 추운 데예요.

아버지도 하나 찾아 봐!「예, 그 사람이 몸소 찾아보고 있습니다.」그래, 그 사람은 얘기했나?「예, 다 수속 밟고서요, 일본으로…. 주소 철을 만들어 놓았습니다.」야, 야! 이거 간수해라! 누가 훔쳐 가면 곤 란해. (웃음) 천신만고로 구한 거라구. 우리 연진이 왔나? 정진이! 연 진이도 여장부지.

오늘 뭐 이렇게 하다가…. 너희들이 말씀 외우는 것을 듣다가 이렇게 여기까지 왔구나! 오늘 어디 가겠나, 다들? 오늘이 25일인데, 팔레 스타인에 갔던 사람들이 오잖아? 몇 시에 오나?「한국 사람들은 좀 늦 게 옵니다. 이집트를 다녀온다고 했습니다, 양 회장은. (곽정환)」어제 그것 연락했어, 양 회장?「연락은 안 했습니다. 여기에 만물의 날에 맞 춰서 오기로 했습니다.」

어제 가락 김씨들이 왔더랬는데, 1백만 이상이 되는 종씨들이 여섯 일곱밖에 안 되나? 열둘이 안 되지? 그 대회를 언제 하겠다고? 그거 오면 무엇을 하면 좋겠나?「떠나시기 전에 종친 대표들을 모셔 놓 고…. (황선조)」내 말만 들으면 통일은 문제없어요. 옛날에는 축복받 기 위해서 십 년 세월이 걸렸어요. 요즘에는 두 시간 이내에 다 해 버 려요. 그만큼 달라진 거예요. 기성교회가 죄가 많아요. 공산당들에게 다 빼앗기고, 사람까지도 상처를 받아야 했다구요.

그 책을 나한테 하나 갖다주면 내가 쭉 해서 설명을 했으면 좋을 텐데 안 갖다줘. 그 배달한 돈은 누가 냈나? 몇 권이나 했나?「50만 권


94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입니다.」50만 권! 그 책에 저런 말씀이 기록됐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야. 몇 시야? 원주야, 이제 무엇을 읽었었나? 그것 마저 읽으라구!

(훈독 계속; ……여러분 모두 탕감복귀를 승리한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부 모님의 결혼축복을 받아 혈통전환을 완성함으로써 몽골반점동족연합을 몽골반점혈족연합으로 환원시킵시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린 천 명임을 명심하여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이 됩시다. 여러 분의 국가와 가정 위에 하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박수)

박상권, 금강산에서 대회 하는 것에 대해 좀 얘기하지! 우리 좀 초청 안 할래? 몇 명이라도 데려가는 게 좋아. 안 데려가면 위신이 안 서요.「1백 명, 2백 명 데려갈 수 있습니다.」이게 중요해요. 얘기해요!「예.」자기가 세계권투연합의 무엇을 하고 있고, 그런 것에 대해서 도 얘기해 봐요! 유명해졌다구요. (박상권 사장 보고) (경배) *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경배) (신준님에게) 만세, 만세! 윙크! 다 했다. (웃음)「오늘은 재단 기업체 120명, 성씨에서 몇 가정 왔습니다.」그래? 자, 훈독회!

 

유엔에 문제를 일으켜야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 따라서 이제는 초세계적 차원에서 이 두 아벨권과 가인권이 하나가 되 어, 아벨왕국의 자리에서 출범을 본 천주평화연합과 일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기 위해 초종교 초 국가적인 차원에서 모든 국경과 담을 철폐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전인 류가 본연의 창조이상세계에 진입할 수 있고,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소유권까지도 찾아 세워야 할 숙명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상기시키는 바입니다.)

이 시간이 그런 때라구요. 나라, 여러분의 나라에 입적해야 할 때예 요. 27일 28일 29일 30일 1일 2일….「31일까지 있습니다.」어저께 부터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31일 1일 2일, 이 7일 동안이에요.


2006년 5월 26(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6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그것 제목이랑 다 정해져 있지, 대회 제목? 양창식에게 전화했나?「아침, 새벽에 온 것 보였습니다.」「어젯밤에 늦게 왔습니다.」일주일 동 안에 7년, 7천 년을 훑어서 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전국 방송을 얻든가 무엇을 하든가 해서, 미리부터 그냥 다 드리라고 하든가 해서 어떻게든 국민 전체 앞에 알려야 돼요. 일본과 미국은 끝났어요. 초탕은 끝났으니, 전국에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아벨유엔이 가입할 수 있는 기초적인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요. 조건이 닦아지는 거라구요. 그래야 입궁식이 가능해요. 몇 페이지 남았어?「4페이지 남 았습니다.」빨리 끝내라구!

(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 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하나님의 축

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양창식!「예.」나와서 보고하라구!「예.」몇 명이나 갔더랬나? 3백 몇 명?「전체 한 260명 됐습니다.」3백 명 넘을 줄 알았는데 3백 명 못 넘었구만.「280명 가까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원래 한 70명씩 돼 있는데요, 다 로컬에서 오고 못 왔습니다.」나와서 보고해 봐요.

(양창식 회장 보고; ……이분이 이제 아랍 사회에서 그레이트 마더 (great mother)로, 아랍 전역에서 훌륭한 어머니로 표창을 받은 양반 인데 자선사업을 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왕비가 같이 적극 협조해 가지고 설립을 해서 세웠던 분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이번에 가서 특별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 양반은 현재 장관입니다. 그러니까 정치 외교 쪽의….)

우리가 이제 평화군 가운데 여자 군대를 파송해야 돼요. 이만한 기반 닦은 것을 그냥 흘려 버리면 안돼요. 유엔이 이것을 전부 다 졸고 앉아서…. 영어들을 다 하라는 거예요. 유엔에 가서 부처장들, 6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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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꼭대기에 가서 유엔에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그거 연구해 봐, 똑똑한 여자들로! 알겠나?「예.」미국과 한국의 여자, 이번에 축복받은 대표 나라의 여자들이 가야 영계도 협조 많이 해요. 자, 계속!

(보고 계속; 현직 장관입니다. 와서 눈물을 글썽글썽하면서 참 이렇게 44개국의 많은 평화대사들이 와서 평화운동을 주도하고 중동의 아 픈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데 대해서 대단히 경의를 표했습니다.) 44 개국이 아니고 144개국 아니야?「44개 국가에서 왔습니다. 유럽하고 주로 4대 강국이고요, 국가로 볼 때는 그렇습니다.」이 사람들이 앞으 로 아벨유엔의 발표자들이 되어야 돼요. 아벨유엔에 있어서 이것이 방 망이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거 어떻게 넷이 앉아 가지고, 너희들이 그렇게 싸움질이나 하고 앉아 가지고 자기 혼자 잘 살겠다는 생각 가지고는 어림없다 이거예요.

 

평화 유엔을 만들 준비

 

(보고 계속; ……문정수 전 부산시장의 부인인데요, 얼마나 야무진 지 모릅니다. 약사 출신이고 과거에 남편이 어려운 야당시절에 남편을 내조하면서 상당히 투사적인 기질도 있고, 멋쟁이고 그러면서 아버님 을 그냥 백 퍼센트 믿습니다. 남편보다도 훨씬 더 아버님에 대한 신앙 이 절대적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 여성 포럼의 책임자로서 큰 역 할을 하게 됐습니다.)

여기 여자들은 다 그럴 수 있어요. 각 나라에 하나씩만 있으면 그 나라를 여자들이 다 움직여요. 여성들이 눈이 붉어져 가지고 이때를 놓치면 안된다고 하면서 다 결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을 그렇게 몰라 가지고 허송세월을 보내면 뭘 하겠나? 구덩이를 파서 들어가 묻히든가, 그렇지 않으면 부활해서 하늘나라에 올라가든


98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가 다 그래야지. 여자들이 그래야 세계적인 깃발도 꽂고 살아나지, 이스라엘 해방시대에 공을 못 세워 가지고는 여성들이 없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자들?「예.」

내가 한번 나서 놓으면 어드렇겠나? 뭐라고 그러겠나?「아버님이 가시면….」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가서 아벨유엔 본부를 짓 자고 그럴 거예요. 평화의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평화 유엔. 그 준비 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요르단에 호텔을 사고, 거기에 이스라엘의 지금 현재의 성지를 옮기려고 그래요.「그 사진도 아버님, 보여 드리겠 습니다.」

요르단에 전부 다 옮겨오면 폭탄들, 원자탄들은 한꺼번에 다 무덤에 들어가요. 필요 없어요. 요르단 지역의 좋은 데 느보산이 있잖아요?

「예.」느보산 그 아래에다가 그래 놓으면, 모세가 죽은 자리인데 이스라엘 민족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예수의 무덤도 거기에 해 놓고, 모 세 무덤도 거기에 해 놓고, 이래 놓고 추모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닦 을 수 있는 그것을 생각하라구!

모세의 무덤이 어디에 있나?「모세 무덤은 없지요. 아무도 모릅니다.」그래서 그걸 만들어야 된다구. 예수가 모세의 아버지 되지 않았어 요, 영계에서는? 그러면 모세의 무덤, 그 다음에 예수의 무덤을 거기에 만들어 놓으면 거기가 성지가 되지, 어디가 되겠나?

(보고 계속; ……저희가 한 일년 반 전에 요르단을 처음 갔을 때 이 맘 분닥지라고 하는 분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그 이후에 연결해 서 서울에 오면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중심삼고 미국의 지금 현 재 사령관 한 사람만 가서 데모하게 되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보고 계속; 정말 아주 이 양반이 큰 보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완전히….)

한국 사람도 가서 평화경찰하고 평화군 간판을 잘 갖다가 붙여 놓았구만! 뭐라고 그래?「자기들 각자 큰 책임을 느끼고요, 이번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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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침 5시에 우리는 훈독회를 하고….」이제 평화 경찰과 평화군이 유엔군에 가입했던 16개국에서 파송해 가지고 직접 제도를 만들어 현재 군인까지도 품고 행동해야 일이 돼.「예.」

 

각 나라의 수상들을 불러 가지고 큰소리할 생각을 해야

 

(보고 계속; ……이제 16개국 참전용사들 가운데 건강한 분들이 한번 이스라엘을 방문하면 양국에 큰 충격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 다.) 그걸 중동권에도 만들고, 세계의 평화 아벨유엔을 만들기 위한 거 기에 평화경찰과 군대를 한 소대씩…. 소대라야 몇 명 안 돼요. 소대가 몇 명인가?「소대는 한 40명이 1개 소대지요.」중대  하게 되면 어떻 게 돼?「160명, 4개 소대가 1개 중대거든요. 참 정말 이 양반은 하늘 이 예비한 분이에요. 아무튼 그냥 아버님 얘기만 나오면….」여러분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예비한 사람들이 다 죽어요.

(보고 계속; ……그래서 사실 그때에 이스라엘 쪽의 라빈 수상, 팔레스타인 쪽의 아라파트, 시몬 페레스를 초청해 가지고 오슬로 협정을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세 사람이 그 공적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 습니다.) 문난영, 그 사진을 카피해 가지고 요르단 왕비한테 편지해! 통일교회 세계의 여성대표로서 왕의 사모님들이 명령해서 움직이게 하 는 거예요. 나발을 불고 몰아붙이는 거예요. 그래, 순회강연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순회강연의 터전을 만들려고 어머니도 지금 하고 있 는 거예요. 얼마나 유명하게 돼! 이것을 준비하라구! 8개 지구를 대번 에 하려고 그래요.

(보고 계속; ……이분은 이스라엘의 평화대사인데, 아이리시 출신이지만 이스라엘 국회 쪽에 많은 기반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게 국회에서 집회하는 장면이고, 이번에 이 양반은 베를린 출신인데 국회의원이거든요. 이 사진은 이번 사진은 아니고, 그저께 국회에 갔을 때


100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굉장히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이거 앨범을 만들라구!「예.」44개국이 아니고 144개국, 10배를 보태 가지고 나라에 있는 사람들 후원 클럽을 열두 명씩 소개해 놓아 가 지고 144개국에 앨범을 만들어 가지고 그 사진 찍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기관, 미국의 유 피 아이(UPI)하고 워싱턴타임스에 보내 서 전 세계의 언론기관에 선전해야 돼요. 앨범을 만드는 거예요. 이런 것보다 앨범을 만들어야 돼요.「지금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디 브이 디(DVD)로 딱 해 가지고 세계에 막 뿌리는 거예요.「예, 그렇게 하겠 습니다.」

주동문은 처음 저걸 보나?「예, 이 장면은 처음입니다.」대회 하는 것 가보는 것 처음이야?「지난번 처음에 가 봤습니다.」처음에 가 봤 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 세계적인 신문기자들 몇 백명을 해 가지고 데모를 해야 돼, 우리 평화대사하고.「예, 알겠습니다.」북 쪽 남쪽 서쪽 은행가들하고 언론인들하고, 그 다음에 학자들하고 말이 에요. 그러니까 교육하는 것이 각 나라에 중고등학교와 대학이 있으 니…. 언론기관은 사회교육의 표상이 돼 있다구요. 둘을 들여 가지고 왕창왕창 하게 된다면, 세계가 흐물흐물 하는 거예요. 그것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러다가 그만둘 것이 아니에요. 그걸 연장해서 어디까지 가느냐 이거예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의 대포예요, 대표예요?「대표입니다.」(웃음) 대포는 꽝꽝 쏘는 것이고, 대표하는 것은 앙앙거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언하고, 여기서 천 명 아니라 몇 천명이 죽더라도 모르 겠다고 하면서 이스라엘 사람하고 유대교 사람하고 팔레스타인 사람이 나와서 방어하라고 하는 거예요.「예.」그것까지 하지 않고는 절대 후 퇴 안 한다구요.

여기서 대회를 암만 해봤자 우리의 비용만 날아가요. 저걸 할 수 있는 돈을 누가 대줄 것 같아? 양창식!「예.」이름이 좋다. 양(梁)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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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청계천 양 자 아니야?「청계천이 지금은 맑아졌습니다.」(웃음)

글쎄, 혁명을 하는 거야. 혁명! 동양 사람으로서 간판이 저만하면 어디 가서 빠지지 않아요. 미국 사람에도 안 빠지고, 중국 사람에도 안 빠져요. 희망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죽을 때 앉아 죽겠나?「알겠습 니다.」폭발하고 죽어야지.

주동문!「예.」부채질해!「예, 부채질도 하겠습니다.」젠킨스도 마이크를 자꾸 불어대니 쟁쟁쟁 하는 젠킨스야. 그것 얘기해요. 열심히 하 라구!「예.」설교를 하면서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저 자리에 서 해 가지고 국가 대표를 해서 순식간에 밀어 유엔 총회에 가 가지고 미국 대사와 소련 대사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수상들을 불러 가지고 큰소리할 생각을 해야 돼요. 여기 앉아서 뭘 해요? 자, 또 얘기하라구!

 

일하려면 하나님도 환경이 맞아야 돼

 

(보고 계속; ……평화대사들을 전부 요르단에 불러 가지고 우리가 가두시위를 하고 데모를 했습니다. 그것이 크게 신문에 나고 그래서 우리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데모하고 이 런 장면입니다.) 저게 훈독궁을 만들기 위한 기초가 아니야? 곽정환!

「예.」그것 잊어버린 모양이지, 가만히 보니까?

(보고 계속; 저분은 여성 상원의원이고 아주 우리하고도 가깝고, 우 리 행사에 자주 온 좋은 마더와 같은 분입니다.) 우리 헬리콥터 오면 한 대를 동원해 가지고 지원한 여자들을 중심삼고 각국 나라 대통령 관저를 방문해서 평화의 바자회를 하면 좋겠다구요. 나라가 붕 떴다 내렸다 하는 거예요. 하루에 열 곳도 갈 거라구요, 한 시간에 하겠으 면.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요르단이 이번에 어디 갔어요? 요르단 호텔 그 옆에다가 땅을 사 가


102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지고 헬리콥터를 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게 될 때 비행기 표 값을 싸게 해 줘 가지고 이스라엘 호텔 같은 데 가서 우리가 전부 빌리는 거 예요. 거기 사람이 없잖아요? 사람이 없으니 가격을 정하는 대로 1백 명씩, 몇 백명씩만 가게 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 회 활동비를 빼고도 남을 수 있어요.

평화의 활동을 이스라엘이라든가 팔레스타인 모든 나라들이 협조해야만 다 살지 그러지 않으면 폭탄, 원자탄 하나면 다 죽어 버려요. 외 국에 가서 자기 아들딸이 죽고 다 그렇게 되면 원자탄 하나 도적질해 다가 쏘아 버리면 뭐 이스라엘 나라고 예루살렘이고 다 없어지는 거예 요. 그런 일이 언제든지 가능해요. 그걸 계속한다고 생각해? 계속해요.

「예.」

(보고 계속; ……그래서 호텔을 올라가면서 룸에서 전부 테라스를 내다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놨기 때문에 시원하고 아주 좋습니다. 그 다음에 컨퍼런스 홀을 2백에서 250명….) 이 사람들 전부 안 가고 싶 어요? 가고 싶어요?「예.」여비 준비해! (웃음)「별 넷 호텔인데요, 별 넷 호텔로는 그 요르단에서는….」그 사람들은 이제 아벨유엔이 되면 세계의 대통령도 방문할 수 있게끔 데리고 다닐지 몰라요.

우리 헬리콥터 회사를 만들면, 미국 회사가 우리하고 합작하는 거예요. 그래, 미국의 기술협회예요. 모든 인공위성과 모든 것의 비밀을 아 는 비즈니스 스파이들이 연구하기 위해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패들이 에요. 그럴 수 있는 놀음까지 대비해 가지고 그것을 써먹을 수 있는 여자들이 필요하니까 요전에 뭐예요? 작년 10월 18일날 중국 베이징 대회 때 1만 2천 명 여자들, 대학원 출신 이상, 박사 여자, 이런 사람 들을 데리고 가서 써먹어요.

헬리콥터 8대주면 8대주에 여덟 대만 사고, 부족하면 빌려도 돼요. 이래 놓고 올림픽 대회 할 때 한번 왕왕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일하 려면 하나님도 환경이 맞아야 돼요. 일본이 지금 졸고 있어요. 죽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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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겠나, 날아가겠나?「날아가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못 하겠으면 나한테 맡겨. 왜 문 닫고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나 일본 비자 안 받고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구라파에 내가 돌아다니는 것을 비자 가지고 했어요? 그들이 원수들인 데 말이에요. 국회의원도 만들 수 있잖아요? 허문도 씨는 참 좋겠구 만! 정보처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말이에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 가보안위원회)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배후 간판 을 붙여 가지고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 이름이 피를 없어

 

왜 그런지 내 눈이 자꾸 감기려고 하고, 혓발에서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그래, 문제는 문제예요. 내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문제는 문 제라구요. 나를 그저 못 살게 했으니 말이에요. 하나님이 못 살게 하 면, 내가 어떻게 되겠어요?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도망가야 되겠어 요? 하늘은 선생님을 훈련 다 시켰어요, 모험도 시키고.

산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겨울 때에는 지팡이 하나 들고 순식간에 내려갔어요. 세 발도 되잖아요? 지팡이를 붙여 가지고 딱 해 놓으면, 밑으로 가게 되면 발 밑으로 내려가게 돼 있는 거예요. 궁둥이에 손을 놓게 되면 눈을 밀고 내려가고 다 이러면서 몇 시간 내려갈 것을 순식 간에 내려가는 훈련까지 다 한 거라구요.

지금 남방지방에서 뭐라고 할까요? 데모가 아니지.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는 병사, 특수군 훈련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은 또 뭐야? 미들 이스트 피스 이니셔티브(Middle East Peace Initiative).「이번 행사 때 만든 브로셔(brochure)입니다. 그동안 역사 정리하고요, 그래서 행 사 때 쓴 것입니다.」요걸 지금 나한테 갖다줄 게 뭐야? 미리, 하기 전 에 갖다 줘야지! 구경꾼 하라는 것 아니야? 감독하라고 하지 않고 말


104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이야.

(보고 계속; ……이번에 다시 한 번 아버님의 초종교초국가 이념이 얼마나 위대한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고 모든 종교….) 한 달에 세 사람만 죽으면, 열두 달에 공식적으로 세계는 다 해결된다구요. 죽을 사람이 누구예요? 오래된 사람, 늙은 할머니들을 세워 가지고 젊은 사람하고 뛰게 된다면, 세 사람 세 사람 부처끼리 그러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봐요.

공산당 같은 것은 보통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지명하면 안 갈 수 없어요. 안 가면 뒷문으로 장사했다가 다 소리도 없이 묻어 버려요. 선생 님이 그런 싸움터에서 살아 나왔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하는 것을 모 르고 사는 줄 알아요? 내가 한번 성이 나 가지고 10대 10대로 처리한 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피만 본다면 90퍼센트 인류 가 날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이 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러지 말이에요.

여러분을 바라다가 내가 망하게 돼 있어요. 지금 몇이에요? 뭐 선생님이 건강하다고? 건강하기는 뭘 건강해요? 앉았다가 일어설 때에는 힘을 줘야 돼요. 죽을 힘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이고, 저 새들 이 아주 잔치한다. 참새도, 까치까지 아침에 와서 잔치를 한다고 깍깍 깍깍 깍깍 그래요. 비둘기하고 참새가 얼마나 화해 잘해요!

곽정환, 저것 보라구! 참새들하고 비둘기하고 말이야. 잔디 판에 뭐라고 할까? 좁쌀을 뿌려 놓았으니 잔디 풀이 다 가려 놓는다구요. 이 런 콩들을 뿌려 놓았으니 비둘기는 콩을 먹거든! 아주 큰 데다가 둔 것을 비둘기가 보게 되면 와 가지고 먹어요. 참새는 이렇게 뛰지만, 비 둘기는 이렇게 가요. 그것을 알아요?

풀 같은 데다가 콩을 뿌려 놓으면 어떻게 돼요? 거기에 좁쌀이 많이 있는데, 후루룩 가서 먼저 처먹으면 큰놈들은 콩을 집어먹고 조그만 놈은 콩 집어먹는 턱 아래에 가서 자기를 잡아먹는다고 생각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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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톡톡톡 해 가지고 말이에요. 보라구요. 뛰는 것이 그렇지요? 톡톡톡, 이래요. 비둘기는 점차적으로 이렇 게 가는 거예요.

 

있는 정성을 다하면

 

내가 아침에 훈독회 할 때에는 저 비둘기가 왜 안 오고, 참새가 왜 안 오느냐? 하면서 정원을 지키는 사람에게 모이를 안 줬느냐고 야단 하고 그랬는데, 거기 보게 되면 잉어가 요즘에 새끼를 쳐요. 사흘 전엔 가 비가 밤새껏 왔지요? 밤새껏 비 오는데 잉어들이 사랑하느라고 절 버덕절버덕, 절버덕절버덕 밤새껏 그래요. (웃음)

알아보니까 잉어 같은 것도 구름이 끼고 흐린 날 그렇게 사랑하지, 맑은 날에는 안 한다나? 이야, 때를 맞춰 가지고 해요. 나가 보니까 알 을 까놓았다구요. 알을 까게 돼 있기 때문에 암놈은 스물 두 마리인데, 거기에 6마리가 수놈이니 암놈이 몇 배예요? 7배 가까이 되거든요. 그 렇지요? 이러니까 안됐어요.

그래서 양식장 우리가 관계된 데 가서 수놈을 일곱 마리 사 왔어요. 사 왔으니 새끼도 많이 칠 거라구요. 이것 한 마리에 50만 원 이상 줬 어요. 자기들이 씨 받아서 종자 치려고 했던 왕초들을 보내 주더라구 요. 여기에 한번 왔다 갔다나? 또 그리고 나를 알아요. 내가 장사하려 고 그러지 않거든! 그러니까 좋은 정원에 길러야 하는 황금 잉어들을 보내 준 거예요. 이 종자가 끊어지게 돼 있어요.

나는 아래에 몇 층 짓는 것보다도 양식장을 만들어 가지고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황금 잉어 장사를 하게 되면 수천 마리, 수만 마리를 기 를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 놓으면 소문이 나가기 때문에 문 총재가 또 무슨 황금 잉어를 해 가지고 장사하려고 한다고 악선전하 고, 신문쟁이들이 야단할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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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장사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내 말대로 하면 망하지 않아요. 안 해서 그렇지. 있는 정성을 다하면 하 늘, 영계가 도와줄 수 있게 돼요. 여기 여자들은 자기들이 열심히 한 것이 자기들이 열심히 해서 그랬나? 영계에서 가르쳐주니 다 그랬지 요.

문난영도 영계에서 협조했어?「예.」이정옥도 그렇고, 문수자도 그래? 수자야, 숫자야? 문수자  하게 되면 수작이 돼, 문수작! 이래 놓으 면 제일 나쁜 말이 돼요. 또 여기는 뭐라고?「문상희입니다.」문상희는 둘이 싸움 안 했으면 의논해 가지고 여자들 문제, 한국 문제, 세계 문 제를 기도하면서 나가면 네 엄마가 통일교회 귀신이 돼 가지고 갔는데 얼마나 도와주고 싶겠나! 재까닥 기도하면 이렇게 하라고 지시 받을 수 있는 길이 훤할 텐데, 그런 일을 안 하려고 그래. 자기 지식 믿고, 자기 출장인지 출근한 장소 믿고 해 먹으려고 그래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매일같이 나올 때에는 무슨 기합을 주고 그런 지시를 받는 것을 안 해요. 그 대신 자기 아들딸, 우리 며느 리들을 못 살게 하지. 어제도 곽정환이 몇 시에 갔나?「12시 지나서 갔습니다.」왜? 두 시간 이상 야단 먹고 갔지. 불쌍한 남자예요. 불쌍 한 줄 알면서도 할 수 없어요.

이제 보라구요. 축구하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응원하는데, 언제든지 응원만 하면 일등을 한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왜 그렇게 안 해요? 자기 동네에 가서 도면 도에서 올림픽 대회 광장을 만들어서 거 기서 할 때 구경 삼아서 가서도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해 주고 거기 책 임자를 해서 세 번만 그렇게 하게 된다면, 그 운동장을 마음대로 쓰고 빌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 앉아 가지고 누가 해 주기를 바라 요. 미친것들이에요. 열 번 만나면 친구보다도 사돈이 돼요, 사돈.

사돈 알아요? 넉 사(四)  자가 죽는다 이거예요. 사돈끼리는 싸움도 못 하지요? 두 집이 깨져 나가요. 죽을 일이 있어도 참고 다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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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팔자가 사나워서 통일교회 믿다가 사위 며느리들을 쓰레기통에서 주워 가지고 했어요. 며느리 사위들을 말이에요. 곽정환도 선생님하고 사돈이야?

 

총생축헌납

 

오늘 김봉태는 어디 갔나?「오늘 정보 감사라고요…. 해마다 감사를 받는 모양입니다.」네 오빠가 엊그제 왔던 사람이야?「예, 사촌오빠입 니다.」그 오빠가 너보다 똑똑하게 생겼더라! 뺀질뺀질하게 생겼더구 만. 통일교회에 처음 와 봤겠지?「저희 축복받을 때, 그때 동아일보 기 자였기 때문에 장충체육관 취재도 하고 그랬습니다.」그래, 뺀질뺀질하 게 생겼어. 누구 말 안 듣게 생겼더라구.

여기 뭐 하나 있더만! 버섯 같은 거, 사마귀 같은 그거 떼어 버리라고 그래. 얼굴이 뻔들뻔들한데 그것을 붙여 놓았으니 거기에 표적을 한 것같이 스파이 표적과 똑같아요. 왜 이상하게 보노? (웃음) 선생님 이 지나가다가 침 뱉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해요? 그것도 내 앞에 지나가면서 침을 뱉어요. 왜 침을 뱉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 렇잖아요?

길을 척 비키고 나서는 이쪽을 볼 때 어허!  그래요.  보면,  이쪽을 보거든! 파리가 날아와서 그런 것같이 뭘 손질하면서 그놈의 자식이 무엇을 하는지 체크하는 거라구요. 빠른 사람이에요. 그런 아들딸을 여기에 두면 너의 아버지가 이러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너도 아버지 말 을 들으면 안되겠다고 훈시하려고 그래요. 그런 뭐 있다구요, 내가. 있 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 앉아서 속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곽정환도 이사장 하면서 앉아서 속은 것이 많잖아? 내가 35년 만에 여기에 들어올 때 여기 회사든 어디 가서 사무감사 한 번도 안 했어요. 간 다음에는 보고도


108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받기 싫어했어요. 절대 믿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이었어요. 통일그룹에 있다가 지금 잘사는 이름 있으면 간판을 붙여 놓으 라구요. 알겠어요? 총생축 뭐예요?「헌납입니다.」헌납이에요. 헌납이 에요,  강납이에요?「헌납입니다.」무슨   자예요,  헌(獻)  자가?  바 쳐드리는 것 아니에요?

뭐예요? 미들 이스트 피스 이니셔티브(Middle East Peace Initiative)예요. 그러니 총알이든 대포알이든 원자폭탄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시 아이 에이(CIA)나 국회에 가서 싸워야 돼요. 미국 대통 령 되는 사람들하고 싸우고 말이에요. 그러라구, 이제부터. 더 잘해 가 지고 교육해야 될 것 아니야? 시 아이 에이에 가서 교육하고 말이에 요. 저거 돈이 얼마 들어갔는지 알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저것이 지금 어떻게 됐겠어요? 저렇게 있으니 수백 명이 왔는데 잘못해서 총알이 떨어져 한 사람이라도 거꾸러뜨리면 세계 언론계가 가만히 안 있어요. 신문을 잘못 내면, 우리가 따라가면서 까는 거예요. 왜 너는 이런 녀석을 지지하느냐, 이놈의 자식아? 평 화의 파탄 분자다.하고 까 버려요. 그 녀석이 무엇을 해먹던 녀석인 지 조사해 가지고 말이에요.

김병수!「예.」병수야, 독수야? 독수면, 독이 스며 있으면 죽어, 병에 있으면 살고. 김병수 아니야?「그렇습니다.」독수가 뭔 줄 알아? 독 에 담은 물은 독수고, 병에 담은 물은 병수야. 약같이 먹으면 산다는 말이야. 저 양반이 병수인지 무엇인지, 신문사인지 무엇인지 다 몰라 요. 색시 얘기 한번 함으로 말미암아 양 양…. 여자가 언제나 양양거리 고 살잖아? 바가지를 긁고 양양 양양 양양….

그게 양창식의 누이동생이에요. 나 어제도 놀랐어, 양양에 대해서. 내가 아는 한문자를 물어보면, 대개 80퍼센트 알아요. 대학도 안 다녔 는데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훈독회 하게 되면, 정원주는 가다가 세 번 이상 기침을 해야 돼. 자, 이것! 고치라고 해도 못 고치고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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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 말이에요, 양양을 시키면 잘할 거라구요. 혼자 갖춘 실력이 커요.

영어도 그래요. 영어도 보니까 혼자 공부를 많이 했더구만. 자기 오빠가 그러니까 혼자서 공부한 모양이야. 집에서 오빠만 공부시켰겠지? 딸이 많아, 남자가 많아?「남자가 많습니다.」8남매?「전부 9남매입니다.」9남매도 딸까지 해서 9남매구만. 남자는 8형제야?「남자는 7형제 입니다.」그러니 여자가 9남매 가운데 꼴래미가 돼 가지고 흘러가면 안되겠다고 악착같이 노력했겠지. 그래서 내가 선문대학 입학시켜 줄 테니 가라고 했는데, 가겠다고 하더니…. 신랑이 아마 못 가게 했을 거 야. 안 그랬나?「안 그랬습니다.」그럼, 이제라도 가게 해!「예.」

그래야 영어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이제는 여기 우리 간판 붙였기 때문에 본부와 이스트 가든에 사는 여자만 간판 붙이면 늙어 죽도록 굶어 죽지 않아요. 임자도, 아들딸들도 말이 야. 임자도 맨 처음에는 아이고…. 자기가 신문사에도 다니고 영어도 하니까 실크 옷이 나부끼는 아름다운 사람, 푸대자루 같은 것보다도 그런 사람을 바랐는데 그것이 아니니까 싫다고 도망갔어요. 도망을 어디로 갔느냐 하면 영국 런던으로 도망간 거예요.

나는 영어를 잘하는 줄 알았더니 요즘에 시험 친 그 성적이 그리 좋지 않던데?「예.」왜 그랬어?「그때 당시 특파원을 뽑으려고 기초시험 을 봤습니다. 거기 특파원에 뽑히면 해외로 나가니까 해외로 안 나가기 위해서 다들 시험을….」세상에! 그러면 상부의 명령에 절대복종 안 한 사람이구만.「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주동문!「예.」저 사람을 워싱턴에 데려가서 40일쯤 훈련시키면 주동문 마음에 언론기관의 대표들이 와서 교육받는 데서 일등 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해, 생각 안 해?「예, 충분히 감당할 겁니다.」세계일보 이동한 어디 갔나? 이동한을 내가 사장을 시키면서 주동문을 고문으로 시키라고 했는데 그 고문 일 하나, 안 하나?「잘 하고 있습니다.」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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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 자기가 하라는 거야.

 

아버님의 어린 시절

 

조선일보의 역사를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 장인이 누구고, 31운동을 하던 할아버지의 이름도 다 알고 말이에요. 그거 다 우리 종조부의 제자들이에요. 세상 같으면, 오산고보에 가서 내가 이사장 하겠다고 떼를 썼을 거라구요.

한문공부를 하다가 열 여섯 살 때, 내가 오산학교의 3학년으로 들어 갔어요. 들어갔는데, 할아버지의 위신도 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4 학년에서 5학년으로 올라갔어요. 5학년으로 올라가서 1년 반, 2년 있 으면서 일본말도 모른 거예요. 공자 왈 맹자 왈 배우던 사람이 일본말 을 배웠겠어요? 일본말은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열두 권을 1년도 안 가서 다 따루어(외워) 버렸어요.

맨 처음에 가니까 닭장의 학 같아요. 아이들 조그마한 것들이 일본 말을 하고 있는데, 이게 가서 꼴이 뭐야? 그것 죽지 못해서 산 거예요. 처음에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을 그려봤나? 크레용 같은 것 을 처음 보고 다 이러니, 이런 것도 있느냐?이거예요. 그림을 그리 는데 4분의 1이면 4분의 1을 해 놓고, 그 다음에 사람의 몰골을 그리 면 틀림없이 그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도화를 그린 거예요. 도화라 고 했어요, 도화. 도화를 그리는데 처음에 가서 그린 것이 게시판에 붙 었어요. 소질이 있었다구요, 선생님이.

엊그제 뭐인가? 심우옥! 심우옥 있나? 거기 우옥이 있니?「청평에 갔습니다.」내가 우리 효진인가 누구에게 고양이를 그려 준 것이 있다 구. 그것을 가져왔는데 보니까, 이야, 이것을 누가 그렸나?하면서 보니까 내가 그렸대! (웃음) 잘 그렸어요. 바짝 마른 고양이를 통통하 고, 턱도 안 만져 보고 싶을 것이 없을 만큼으로 그려 놓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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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도 금메달 안 탄 사람이 없어요. 글 쓰는 것도 그렇고 말이에요. 효진이도 그렇지만, 우리 형진이도 글 쓰는 것을 보라구요. 소 질이 많아요, 벌써. 또 원숭이 띠니까 흉내를 잘 내요. 글 쓰는 것도 내가 옛날 열두 살 때 글 쓴 것이 뭐예요? 서당에서 사서삼경들도 외 우고, 삼십 난 아저씨들하고 앉아서 공부한 거예요. 난 아홉 살, 여덟 살이 돼 가지고 같은 자리에서 공부했어요.

그들이 훈장영감한테 자기 일과를 할 책을 가져왔는데, 나야 뭐 열 살도 넘지 않았는데 할 게 뭐 있노? 한 페이지도 싫지. 선생님한테 아이고, 이거 어렵다.고 이래 놓고 한 페이지의 3분의 1만 한 거예 요. 그러고는 선생님! 옛날에 아이들 때, 나 같은 때 놀고 싶었소, 안 놀고 싶었소? 공부하라고 하면 선생님을 좋다고 할 사람이 있어요, 없 어요? 라고 귓속말로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한 5분이면 다 따루는 거예요. 따루어 놓고, 그 다음에 아침에 와서 장을 맞추면 하루종일 해방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종일 공자 왈, 맹자 왈 이러지요. 저것 팔자가 사나운지, 삼십이 넘도록 저렇게 취직도 못 하고 장가도 못 가고 저러고 있나? 그러면서 동 네방네 산이라는 산은 다 돌아다녔어요.

그러면서 새라는 새는 안 잡아 본 새가 없어요. 까치도 잡고, 까치 둥지 알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알 중에 제일 아름다운 것이 까치 알이에요. 파란 줄이 있어 가지고 말이에요. 계란하고 새알을 삶아 먹든지 구워 먹으면 맛이 다르겠어요, 같겠어요? 곽정환!「다릅니다.」먹 어봤어? (웃음)

(브로셔를 보시며) 이것을 누가 만들었나?「행사 준비위원회에서 만들었습니다.」미국에서 만들었어?「예,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입니다. 맨 뒤에는 그동안 행사해 온 전부입니다. 35번 정도 국제회의를 포함했습 니다.」여기 고칠 데가 어디야, 양창식?「아버님께서 행사해 오신 내용 을 기록한 것입니다, 날짜별로. 이만큼 중동의 평화를 위해 해 오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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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기록으로 전부….」

이래 놓으면 균형을 취해야 되는데 여기가 무겁다구, 이렇게. 여기의 상대는 여기에서 여기를 쭉 이렇게 이만큼만 해 놓아도 사는 거야. 모눈종이에 해 가지고 싹 이래 가지고 이러면 이게 균형이 되는 거야.

「저희는 아마추어들입니다.」내가 워싱턴타임스…. 주동문, 그거 아나? 레이아웃(layout)을 짜는 것 말이야?「예.」내가 전부 다 교육했 지?「직접 하셨습니다.」그래요. 이렇게 척 보게 되면, 색깔이 같이 보이지 않고 찌그러져 보여요. 깜깜해 보이고, 하얗게 보이는 그게 드러 나는데 그 색깔을 전부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화점에 가더라도 높은 데 척 가 보고, 전시장 가운데 어느 색깔이 제일 표준이 돼 있는가를 찾으면 틀림없어요. 어머니 는 없어서는 안되겠구만!하는데, 어머니가 세 시간 걸리는 것을 나는 15분이면 다 끝나요. 벼락같이 해치우지! 하루종일, 거기에 가서 어떻게 하루를 보내요? (웃음) 한번 쓱 돌아서 나오면 되지요. 그런 거예요.

 

선생님의 핏줄

 

선생님이 만만한 선생님이 아니에요. 보면, 다 만만해 보이지만 말이에요. 페이지가 가다가 거꾸로 돼 있으면, 그 책은 못 쓰는 거예요. 이렇게 같이 돼야 할 텐데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것 한 장을 빼 버리면 그 책을 못 쓰는 것 아니에요? 지금 하는 일이 그래요. 어떻게 갖다가 맞출 거예요? 안 그래요?

그냥 아벨유엔이 생겨나요? 내가 아벨유엔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곽정환이 해봤나? 황선조! 그래, 내 친구는 우리 신준이밖에 없어요. 신준이는 선생 같아요. 내 마음을 알아요. 자기를 진짜 어제보다 잘 대하는지, 어제보다 못 대해 주는지, 방편적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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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지를 안다구요. 진정인지, 그걸 안다는 거예요.

요즘에 그것을 알기 때문에 사탕을 주더라도 세 알씩 주는데, 두 알을 주고 한 알은 이쪽에 넣어 두는 거예요. 두 알만 먹고 가라고 말이 에요. 갔다가, 아버지가 뭘 하느라고 오게 되면 주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맨 처음에 푸대접을 해도, 으레 그럴 줄 알고 좋아 하면 오더라 이거예요. 그런 것이 센시티브(sensitive)해요.

오늘은 내가 아침에 여기서 운동을 한 시간 이상 했어요. 한 시간 반이나 한 시간 40분, 평균 두 시간을 운동하는 거예요. 그래요. 그렇 기 때문에 자기 몸을 자기가 조정할 줄 알아요. 약을 갖다주면 약 먹 고, 그 약을 가져오면 진짜 그 약을 먹으면서 먹고 싶은 반찬이 있다 구요. 그 반찬만 해 놓으면 좋아요. 여기에 밥을 하는 사람들이 정성을 안 들인 밥을 해서 상에 놓으면 안 먹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이상하 다.할 텐데, 이상할 게 뭐야? 이러고 있으면 빛깔이 보이는데 말이에 요.

선생님의 눈이 조그마하지요? 카메라를 조정하면 얼마든지 크게 할 수 있지만, 얼마든지 좁게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때에 대한 감별은 선생님을 못 당해요. 용케도 여기까지 왔지, 곽정환?「예.」목이 쉬었구만. (웃음) 선생님의 핏줄이 고약한 핏줄이에요. 선생님의 아 들딸을 뽑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과 결혼시키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 요. 그런 사람들을 대하면, 벌써 얼굴이 이렇게 돼요.

아무리 병신으로 자라더라도 사냥을 할 때면 어때요? 독수리나 매들은 나뭇가지에 앉지를 않아요. 산꼭대기의 바위에 앉아요. 왜?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가 이렇게 되는 거기서 보면 바로 안 보인다구요. 높은 바윗돌에 앉으면 멀리 보더라도 이렇게 날아가서 높이 뜨는 거예요. 높이 떠 가지고 내리 쏘는 거예요. 새매나 독수리들은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높이 올라갔다가 내리 쏘아요. 올라갈 때보다도 5배 이상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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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다했다

 

이제부터는 한 3년 동안 수양하러 가야 돼요. 3년이 있으면 90이 되잖아요? 90이 넘잖아요? 그 전에 2012년까지 모든 것을 끝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지금부터도 그래요. 모든 아들딸들을 영계에 보내 놓고 다 축복들 해 줬어요.

요전에 누구인가? 판타날에 고기 잡으러 갔다며? 갔더랬댔지? 도라도를 잡는 데 제일 고생한 사람이 누구라고?「있어요.」누구야?「신동 국!」신동국보다도 같이 간 사람, 도라도를 못 잡는다고 해서 누가 가르쳐줘 가지고 잡았다는 사람이 있잖아?「이제희입니다.」이제희가 누 구야?「캐나다 회장입니다.」그게 누구야?「희진님 장인입니다.」희진 이 상대가 그 딸이라구요. 그러니 뭐야? 장인이 되니 가르쳐주지!

핏줄이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 희진이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도와주는 거예요? 기도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자꾸 뭘 저나라에서 하지 못 한 것을 할 수 없이 순식간에 처리해 주는 거예요. 에라, 모르겠다!하고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그럴 때가 많아요.

요전에 어드런 아주머니가 와 가지고 부엌일을 하면서 영계에서 무슨 장사를 하는지 늴리리동동 돈이 흐르는데, 선생님이 해 주면 잘 될 것 같으니가 얘기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것은 그 사람이 받는 거고, 나는 나 하는 것이 달라요. 80퍼센트는 믿어줘요. 80퍼센트는 또 그러 자고 해요. 다 된 줄 알고 있어요. 그러면 돈을 안 대 줘요. 조금만 가 지고 해요. 나라에서 못 하고, 외국에 나가서 뜨내기장사부터 시작하라 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사람이 돼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고생시키려고 했어요. 너희들도 고생 했어? 두 딸이 소학교 때 전도 나갔어, 중고등학교 때 전도 나갔어?

「중고등학교 때입니다.」중학교야, 고등학교야?「고등학교 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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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학교 때에는 안 나가겠구만!「중학교 때에도 나갔습니다.」응, 그렇기 때문에 박사가 됐구나! 내가 박사 시켜줬지?「예.」공부하라고 해서 말이야.

선생님이 대학을 가지 말라는 사람은 선문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다 받게 하고, 박사 이름까지 다 달아줬어요. 내 책임을 다했다고 봐요. 박사, 이건 어디 가든지 그런 거예요. 너도 박사야?「예. (송영석)」박 사야, 박살이야?「박사입니다.」박사 좋아하다가 박살 맞아. 실없이 그 랬다가는 말이야. 함부로 쓰지 말라는 거지.

저것을 보면, 내가 이제 양창식한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요즘에 앉아 있잖아? 거기가 어 떤 무서운 곳인데 가서 저렇게 일하고 왔는데 말이야. 어디 갔어?

「예.」왜 보고하다가 갔나? (웃음) 결론지어야 할 것이 제일 중요하니까 책임 안 지겠다고 도망갔어. 그런 거 안 통해. 자! (보고 계속; 어제 있었던 일만 마지막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 전부 다 세밀히 보고하라구!

(보고 계속; ……그래서 하늘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이렇게 너무나 강력하게 서로 부딪치니까 여기에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는 제3 의 땅을 택하셔서 결국 아랍권 전체를 엮어 나가는 일을 하고 계시는 구나. 그래서 그 문제가 이제 제1이스라엘에 평화와 화해가 이뤄져야 결국은 하늘이 이 땅 위에 계획하시는 평화왕국이 평안하게 이뤄지지 않겠는가? 소생장성완성의 소생이 흔들거리면 어떻게  장성완성이 굳건하게 설 수 있을 것인가?)

유엔군 16개국 참전했던 나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친척들하고 나 라들하고 사돈을 맺어 가지고 전체가 동료 평화 뭐라고 할까? 분봉왕 제도를 만들어서 한꺼번에 가서 공격보다도 가정 가정에 분배해 가지 고 한 달씩, 한 두어 달씩 묵으러 가서 살면서 하면 다 소화할 수 있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116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7백만이라면 말이에요, 1천4백만, 2배만 동원해 가지고 한 집에 두 사람씩 가게 된다면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어요. 신앙적으로, 종교적으 로 해결해야 돼요. 지금 종교연합운동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런 공식적 사실의 기반을 중심삼고 휘장을 쳐 버려 가 지고, 그 휘장 안에서 전부 다 요리해 버려야 돼요. (보고 계속; 아무 튼 평화문제에 관한 학습의 현장으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상의 교육 장소가 없습니다.)

 

유엔군의 피를 흘렸던 공이 피어야 된다

 

판타날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패들, 남자들과 여자들을 한번 동원해 야겠구만! (보고 계속; ……미국은 역시 종교가 강한 국가이다 보니까 미국의 성직자, 또 이슬람, 각 분야의 미국에 근거를 두고 있는 종교관계 지도자들이 이스라엘 안에, 또 팔레스타인 안에 양측을 공략하는 데 아주 유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유 피 아이(UPI), 에이 피(AP)까지 협력해 가지고 분할 해서 동료 국가들을 묶어야 돼요. 반대하지 말고 한 장으로 몰아야 된 다구요. 유 피 아이(UPI)와 에이 피(AP)를 연결해 가지고 미국에 있는 언론기관을 쓰기 시작해야 돼요.

(보고 계속; ……지난번에 평화군 평화경찰의 결성을 청평에서 했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이번에 정식으로 그 대표들이 민간 차원이지만 가는 곳마다 대단히 예우를 받고, 아주 정중한 환대를 받고 그랬습니다.) 이번에 유엔군 16개국의 그때에 있던 장성들과 4성 장군들이 가 서 본격적으로 구라파 국가들을 묶어서 대표해 가지고, 그 다음에 한 국 같으면 아시아의 군대, 일본이라든가 소련과 중국까지도 묶어 가지 고 들이대야 돼요. 장군! 해야 된다구요. 멍군! 할 수 없어요. 그것 까지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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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계속; ……저희가 갔을 때 이스라엘의 장성들, 또 여기는 전직이니까 거기도 전직이 나옵니다. 장성들을 만났는데 굉장히 좋았습

니다. 그 장성들도 아주 우리를 예우하고, 또 한국이 얼마나 625라든지 이산가족이 고통을 겪고 있는가? 그렇기 때문에 또 같이 만나니 까 서로 동병상련하는 심정이 되고, 그러나 분단과 갈등의 과정은 풀 어져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삼팔선 문제와 팔레스타인의 문제, 베링해협 문제를 같은 케이스에 잡아넣어야 돼!「예.」잡아 엮어 야 된다구.

(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 이제 미국 국회에서 사실은 베링해협에 관한 회담도 상당히 신중하게 공식적으로 논의가 되고 그랬습니다.) 거기 세 곳에 대해 문 총재 혼자인데, 너희들은 나라를 가져 가지고 한 번도 돈을 안 썼는데 이제 유엔을 통하게 되면 모금운동을 해야 돼 요. 할 수 있다구요. 국가의 녹을 먹고 유엔의 보호를 받는 나라들은 자기의 세금비율에 따라서, 비례적인 모든 것에 따라서 모금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적십자보다는 백십자예요. 적십자는 피를 흘렸지만, 백십자는 해방이에요. 백십자는 평화를 말하는 거예요. 유엔의 현재 적십자협회를 백 십자협회로 기리카에(きりかえ; 교체)시켜야 돼요, 유엔이. 아벨유엔만 되면 대번에 그런 활동을 기리카에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평화 무드는 세계적으로 어디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만 할 필요 없다구요. 안 하면, 그 사람들의 외교루트에 있어서 정치적인 것이나 정책적으로 갈 방향을 허락지 않아요. 그런 나라들은 대사관을 쫓아버리기 시작하 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한번 해야 평화의 세계가 된다구요.

(보고 계속; 여러 가지로 이번이 제일 어려운 때였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지금 대혼란기고요.) 이번에 잘 갔다구요. (보고 계속; 예, 양 측의 최고 책임자가 바뀌었습니다. 지금 샤론 수상은 혼수상태입니다.) 유엔군이 직할해 가지고 해방권을 바랐던 것이 한국 땅 아니야? 거기


118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에 레버런 문도 공적의 터전이 있기 때문에 여기도 유엔군의 피를 흘렸던 그 공이 꽃 피어야 된다 이거예요.

한국 하면 뭐예요? 신라시대는 불교고, 조선시대는 유교, 지금 현재 는 기독교시대로 돼 있다구요. 종교와 깊은 인연이 있어요. 유엔도 한 반도가 갈라진 것을 왜 이렇게 중요시했느냐? 이런 역사적인 분열의 동기가 한국 땅에서 공산주의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제일 길목이기 때 문에 그런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이것을 풀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한국 사람이 나서야 될 것 아니에요? 문 총재가 나서니까 문 총재를 따르는 경찰과 군대가 나오는 것이 사실이고, 이것을 해 가 지고 앞으로 유엔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유엔의 경찰과 유엔의 군대를 동원해야만 사는 거예요.

 

종족적 평화의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섭리가 그렇다면 섭리의 뜻을 받들어서 한다고 봐야 되는 거예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는 거지요.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구요. 다음에는 그런 얘기를 해야 돼요. 거기에다가 유엔의 책임은 미국이에요, 미국. 미국 멱살을 쥐고 너희들이 책임을 못 하지 않았느냐? 한국 땅에서 이렇게 피폐하게 만들어 놓고 싸움판을 만들어 놓았고, 이스라엘 나라에까지 개입해서 이렇게 다 해 놓고, 세계의 싸 움판을 만들어 놓은 게 미국의 책임이 아니냐?하면서 유엔을 갈아 치워야 된다구요. 그것까지 연결해야 돼요. 알겠어?「예.」

이론적인 체제를 그렇게 해 나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괜히 평화경찰과 평화군대를 만드는 거예요? 이제는 유엔군이 실패했던 것을 아벨 유엔이 탕감해야 돼요. (보고 계속; ……또 한 분은 교장선생으로 30 년을 교직을 했던 분인데,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하고 7, 8명이 출발할 때에 같이 출발했던 사람이에요.) 이제 그 목사들과 군대와 경찰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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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에 나오라고 그래!「예.」

(보고 계속; ……또 그런 과정 중에서도 아버님께서 지시하셔서 예수님을 평화의 왕으로 대관 즉위식을 해서 2천 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살아 계시는 예수님으로 예수님을 영예스럽게 해 드린 데 대해서 이 사람들은 굉장한 충격이에요. 보통 충격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각

자 자기 신앙도 가지고 있지만….) 그게 평화의 왕, 지금 현재 입궁대관식에 다 연결되는 거예요. 기초가 무너지지 않고 기초 위에 기초를 쌓아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 산정에 서 가지고 천하를 내려보면서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고 이 렇게 호령해야 할 텐데 불구하고 다 죽었어요. 등불을 다 죽여 놓고, 통일교회라고 알까 봐 숨어 다니잖아? 이 쌍년들! 나는 혼자 나가 싸 우는데, 너희들은 그렇게 얼굴을 가리고, 몸뚱이를 가리고 살아 먹지 않았어? 아니야, 기야? 얘기하라구!

(보고 계속; 이제 부모님의 120개 도시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 소식, 또 어머님이 다시 이번에 자녀분들과 같이 순회하시는 그 소식, 이 런 것들을….) 다음에는 여기서 대표적인 세계 국가, 유엔에 가입한 대 표국, 2백 국가면 2백 국가의 팀을 만들어요. 그 나라의 대표를 만들 어 가지고 부모님이 돌던 그 땅, 210곳을 중심삼고 군대하고 혹은 경 찰, 평화군과 평화경찰은 너나 할 것 없이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세계 의 도시에 가서 교육해라 이거예요. 교육은 말이 같아야 돼요. 글이 같 고 말이 같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평화가 된다면 문제가 뭐야? 어느 나라의 말로써 교육해야 되느냐? 한국말로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끝나요. 거기까지 몰아넣어야 돼 요. (보고 계속; 아무튼 평화대사 이름이 참 좋습니다. 저희가 마지막 행사를 끝내고 저하고 마이클 젠킨슨이 빨리 와야 되니까, 지금 이스 라엘 공항에 가면 두 시간에서 세 시간 전에는, 최소한 두 시간, 가능


120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하면 세 시간 전에는 가야 비행기를 탑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스포트만 있으면 국경지대가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 준비예요.

(보고 계속; ……그랬더니 거기에서 걸리면 또 복잡하거든요. 짐 다 내리고 조사하라고 그러고 말이에요. 그러더니 이 택시 기사가 뒤에 누구냐고 물어봐서 대사들이라고 하니까 통과!, 아무튼 평화대사라 는 이름 때문에 전부 다 통과, 통과, 통과해 가지고 비행기를 10분 남 겨 놓고 탔습니다.) (웃음) 평화경찰, 평화군, 평화 왕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세력 구조가 그렇게 돼 있어요.

평화 왕까지 다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임자네들도 평화의 왕 아니에요? 종족적 메시아가 무엇인 줄 알아요? 평화의 왕이에요. 종족 적 평화의 왕이에요. 국가적 평화의 왕이고, 세계적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인데 패스포트가 필요하겠어요? 선생님이 이번에 어머니를 내세우면 서 여기 우리 천일국 입적을 중심해 가지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 국민 증을 만들어야 된다고 그랬지요?「예.」세 곳이 하나로 유엔에서 통일 되면 국민증을 재까닥…. 전 세계 사람들이 그것을 가져야 되게 돼 있 어요.

 

평화운동을 우리가 하면 안돼

 

평화운동을 우리가 안 하면 안돼요. 한국이 해야 돼요. 그래야 평화 경찰을 동원할 수 있고, 평화군을 동원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밥 먹을 때, 밥도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밥도 말을 한다면 그렇게 말하고, 모든 땅도 그렇게 말하고, 공기도 그렇게 말하고, 우주가 전부 다 그래 요. 여러분이 혼자 배통만 크게 해 가지고는 죽어서 지옥 가요. 그것은 지옥에 가서 불사르기도 힘들어요. 배통이 터져 가지고 물이 쏟아져서 화장하게 되면 화장 불이 다 꺼져요.

선생님이 산맥의 꼭대기에서부터 밑창까지 쥐어 가지고 뒤집어 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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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하는데 협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협조해야 됩니다.」지금 여러분의 집에 있는 모든 입던 헌옷을 새로운 옷으로 해 가 지고 한 벌만 내 놓고, 신발도 없으면 슬리퍼 하나씩 내어놓고 땅에 대한 전부를 여기에 갖다가 장사하라는 거예요. 십자가도 장사하는데 말이에요. 어디 가나?「사진 한 장만 준비하겠습니다.」십자가도 장사 한다는 거예요.

종교가 얼마나 복잡해요! 이것을 털어 버리고, 나라도 다 털어 버리고 같은 패 한패만 되면 싸움이고 뭐고 다 없어져요. 천국에 다 직행 하면 되는 거예요. (보고 계속; ……그래서 이제 황 회장이 협조를 해 줘서 여러 가지 우리 재판의 근거 자료, 그런 것까지 다 제출해 가지 고 모든 부정적인 것을 지금 다 씻고 완전히 새로운 신뢰관계를 쌓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제 그게 목전에 다 다가와서 이번에 이 사원에 들어가서도 전체 그룹 사진을….)

거기에 이스라엘 대통령으로부터, 그 다음에 팔레스타인 대통령으로 부터 해서 도장을 두 개, 하나는 오른쪽 하나는 왼쪽, 너희들이 좌익 이냐, 우익이냐?해 가지고 도장도 그 끄트머리에 박아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돌려요.

(보고 계속; 이 황금사원 자리가 명당입니다. 우리가 지정학적으로 위에서 가만히 내려다보면 정말 여기가 명당인데, 유대인들이 지금 3 천 년 전에 지어 놓은 허물어진 성벽 한쪽만 붙들고 지금도 통곡하고 야단이거든요. 그런데 그 바로 위거든요, 여기가. 그러니까 명당 자리 예요. 진짜 명당 자리인데 지금 이슬람이…. 그러니까 예수님을 십자가 에 돌아가시게 한 죄입니다.) 이슬람하고 기독교가 싸우면, 기독교가 져요. 싸움하면 진다구요.

(보고 계속; 아버님의 유엔 관리안이 기가 막힌 평화안입니다. 틀림 없이 이스라엘은 절대로 여기를 양보할 수 없다고 하는 내부 결의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슬람 쪽에서는 이것을 손댔다가는 전쟁이 벌


122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어지는 거죠. 세계전쟁입니다, 그것은. 그래서 둘 다 관리권을 갖지 말고 아예 천주평화연합 관리로, 아벨유엔 관리로…!) (박수) 그렇게 되 는 거예요. 아벨유엔만 되면 대번에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벌써 아벨유엔을 해 가지고 하나되어 자바라까지 치 고 벽을 싸고 들어가는데 말이에요.「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 다.」(박수)

아이고, 내 얼굴은 없네 암만 봐도! (웃음) 나 닮은 사람이 없으면, 이것 가짜라! 진짜는 하나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가짜들이에요. 여기 에 도장을 찍어야 돼요. 가운데는 문 총재의 큰 도장을 찍고 하나는 우익의 대표 이스라엘, 좌익 대표 팔레스타인을 해 놓아 가지고 내가 여기 사진들을 가지고 해 놓고 이것만 가진 사람은 국경지대의 조사 면(免)…! 이 뒤에 쓱 박아 넣는 거예요. 그러면 만사가 통해요. 가능한 그것을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 국민증만 갖게 된다면 그것을 유엔에서 결정해 가지고 팔레스타인 성전을 옮기려고 그래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팔레스타인이 싸우고 그렇게 되면, 우리 호텔의 나라가 무슨 나라?「요르단입니다.」요르단이라는 말이 뭐예요? 요리 봐도 야단이고, 저리 봐도 야단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뜻이 있어요. 요르단! 중간에 서 가지고 춤추는 나라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르단은 먹을 것이 없지만 살아요. 그래 가지고 종교를 발전시키려고 그 국왕이 비용을 내 가지고 지은 것 아니에요?

 

한국말을 모르면 안돼

 

헬리콥터 에스(S) 92, 이것을 한 대에 2천3백만 달러에 팔아요. 그런 비행기(헬리콥터)는 미국 대통령도 못 타고, 어느 대통령도 못 타 는데 내가 먼저 타는 거예요. 여기에 이번 월말에 들어오지?「예, 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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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주동문)」언제야, 30일날이야?「30일에 선적이 됩니다.」여기 들어오는 것은 언제 들어오고?「6월 2일날 들어옵니다.」

2일날 여기에 왔던 앞으로 평화군대가 되고 평화경찰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천일국 국민증을 해 가지고 서울 도성뿐만 아 니라 한강에서부터 팔당으로 해서 쭉 한번 돌아 가지고 인천으로 해서 여행할 수 있으면 좋을 거라구요. 그래, 통일교회에 오면 태워 준다면 기성교회 장로들과 목사들 가운데 안 타겠다는 사람 없을 거라! (웃 음) 왜 웃어요?

이 사진을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1만 달러씩 만 가져와! (웃음) 1만 달러씩 가져왔다면 1백만 달러, 1천만 달러가 될 줄 알아요? 자, 우리 평안도 노래나 수심가를 한번 해보자. 평양에 가고 싶다구요, 이제. 평양을 한번 갔다 와야 되겠어요. 박상권 있나?

「예.」문 총재가 평양에 가면 북한 전체가 환영하면서 축복받을래, 안 받을래?하고 물어보라구!「예. 알겠습니다.」축복받게 되면, 내가 출동할 거라고 말이야.「예.」그러면 민단하고 조총련이 싸우지 않고 북한이 유명해지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국가적으로 지금 결혼할 시대에 들어왔는데, 앞으로 안 들어가면 큰 소리해 가지고 여기에서 냅다 불도저로 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조그만 바윗돌도 깨지지 않는 것은 살아남고, 깨지는 것은 다 살아남 지 못한다고 한마디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 한마디가 천 하를 굴릴 수도 있고, 깨뜨릴 수도 있고, 날려 버릴 수 있다는 것 알아 요?「예.」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도 한국말을 모르면 안돼요. 너, 어디야?「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모래밭에 뛰는 큰 새가 뭐인가?「타조!」오스트리아하고 타조하고 얼마나 달라? 타조를 뭐라 고 그래?「오스트리치(ostrich)입니다.」오스트리치! (웃음) 그러니 사 막에 가서 살기 위해 가야 된다는 거지. 아, 그렇잖아?


124      평화 유엔의 역할과 사명

 

 

자, 노래나 한번 하자! 자, 이제는 다 풀어놓고 평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겠으면 자고…. 여러분은 자겠으면 자고 말겠으면 말 라구요. 나는 평화의 세계로 날아가서 하늘나라로 갈 거예요. 이제는 내가 어떤 길을 가더라도 그 궁전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그것을 모르고 사는 녀석들은 정신 을 차려야 된다구요. 자! (한순자 사모 양산도 노래) (경배) *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5월 27일, 이날은 44 회를 맞는 만물의 날입니다.

여기에 진설한, 이 모든 단위에 결실로 거둬들인 만물을, 금년에 모든 만물이 봄을 맞이하여 소생하고 여름을 통해서 장성해 나가는 이 계절과 마찬가지의 결실의 열매와, 모든 자연적인 당신의 소망의 결실의 한 모체를 집약시켜 놓은 이 제단을, 아버지, 관찰하시어, 하늘과 땅이 합하고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당신의

사랑의 이상동산에서 결실된 아담 해와의 본연적 가정을 중심삼고 만국을 향하는 참다운 본연의 가정으로부터 참된 종족민족국가세 계천주까지 당신의 마음에 본향의 세계를 그리워하던 그 본심의 핵 가운데서 씨 될 수 있는 이성성상의 합성체로서 소망을 가지고 무형의

중심존재로서 만물을 창조하시던 당신의 창조이상적 결실이 어떻다는 것을 통일교회는 깨쳤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을 시봉하며 하늘 앞에 충효지도를 다 할 수 있는 본향적 이상의 당신의 사랑의 결실로 피어난 꽃과 향기를 지녀 가지고 결실의 그 자체 만물이 화동할 수 있는, 동식물이 주고받을 수 있는


2006년 5월 27(土),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제44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6      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환경 여건을 연결시켜 생명들이 결실된 조상의 본연의 그 기준을, 씨와 같은 자체를 확대 확대한 번식의 이 천주 가운데서 수확을 바라던 창조이상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본향 땅을 그리워하면서 본심이 그리는 본향의 부모로부터 혈족을 찾아 그리움의 그리움의 고향 땅과 그리움의 조국을 찾아 나오신 아버지의 재창조의 수고의 노정에 있어서, 천사세계가 돕던 이 상의 마음을 가지고 아담 해와가 장성 완성의 자리에서 협조 못 하였 던 그 슬픈 사연을 하늘과 땅이 풀지 못하고 마음속에 묻어둔 채, 주 인이 책임 못 하였던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당신의 사랑의 실체로서 꽃 핀 열매의 결실을 갖춘 당신의 마음의 중심이요, 뿌리의 중심이요, 핵의 생명의 본체가 될 수 있는 핏줄을 연결시켜 참다운 사랑과 생명 의 뿌리를 이 땅 위에 정착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창조이상권을 저희들 이 알았습니다.

본래는 만유의 존재 가운데 핵의 씨로서 남자를 대표하고 여자를 대표한 아담 가정의 가정적 대표의 표준 이상을 잃어버렸던 것을 오늘날 구원섭리, 복귀섭리의 표준을 세워 가지고 재창조의 역사를 거듭하면서, 핵의 심정적 세계로부터 핵이 싹을 틔워 본연적 나무면 나무 조상 의 형태를 갖춘 그 결실의 과정을 바라 가지고,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 의 사랑을 핵으로 해 가지고 천지인부모의 사랑의 가정에 이것을 합덕

시켜 새로운 천지가 합한, 안팎의 내적 외적의 통일되고 상하가 하나 되고 전후좌우, 전체가 하나된 핵의 근원을 이루지 못하고 한에 한 을 거쳐오신 하늘 부모가 있음을 이 통일교회는 알았습니다.

그 한의 부모의 핵을 다시 뿌리 중의 뿌리로 하고, 핵 중의 핵으로 해 가지고 씨 중의 씨요, 꽃 중의 꽃이요, 수술과 암술의 본향적인 그 꽃의 향기의 줄기를 연결시켜 가지고 본연적 완성한 당신이 지었던 수놈 암놈, 주체 대상 세계로 모든 것을 갈라놓아 가지고 하나로 합하여 합덕의 이상의 주인, 천지인 주인을 맞아 가지고, 만물 전체를 품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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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사랑하던 만물을 전체 대신하여 이 모든 상징적이지만 형상적인 인간의 보이는 실체를 사랑하기 위한 무한한 당신의 그리움의 무형의 마음을 그리워하면서 찾아오신 그 근원부터 통일교회는 깨쳤습니다.

그 소원하신 출발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당신의 뜻에 위배되는 길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일심일념일핵일화의 근본이 되는 안착 통일

의 세계까지 바라보면서 천지인부모 되는 이 어린 자식은 세상 모르는 가운데 당신이 보호하는 가운데서 천진난만한 아기들과 같이 순정을 모르는 가운데서 당신은 순정의 부모로서 품고 지도하고 교육 양육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장성, 그리하여 결실적인 안착의 지상천상천국 본향 향토와 더불어 조국 강토의 기원을 알고 찾아 나올 수 있는 길을 같이 협조하면서 상대적 기준 앞에, 틀림없이 주체 앞에 언제나 상대 적 자리를 그리워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러한 본연의 인류의 조상 될 수 있는 아담 해와의 본심의 그 경지에서 자라 가지고 10대를 지내고 20대를 넘어서면서 가정을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일족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나라를 갖추어 가지고, 하늘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전통과 사랑의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한 것을 다 시 이어 가지고, 본연의 상태에 일치될 수 있는 아름답고 귀하고 보기에 좋을 수 있는 모양의 본향 땅을 그려 본국을, 조국을 그리워하면서 아버지께서 지도하여 오늘까지 80여 세를 다하면서 남겨 가지고 가야 할 미래의 세계 앞에 하늘을 향하여 서 있는 이 아들딸은 참부모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서 당신의 내적

외적의 결실 중의 결실이요, 씨 중의 씨가 될 수 있는 하나의 가정적 모델을 중심삼고 이들을 확대 번식하여 세계의 도상까지 나왔습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혈통적 기원이 무엇이고,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가인 아벨의 기원이 무엇이고, 소유권의 기원이 무엇인가를 아담 가정, 아담의 마음과 해와의 마음에 이런 자리를 잡고 정착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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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것이, 세계 정상의 기준에 있어서 이제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을 소화해서 그 가운데 잃어버린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자리에 순혈과 순결을 중심삼은 새로운 사랑과 새로운 생명의 혈통적 기원이 정착하여 뻗어나갈 수 있는 아담 가정 완성의 기준을 중심삼 고, 세계의 모든 가정들이 천상세계의 조상들까지, 천세만세 연결된 후 손들까지 본연의 가정의 핵에 순종을 다해서 피어날 수 있는, 본연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아담 완성의, 해와 완성의, 가정 완성의 기틀을

이루어 가지고 아버지를 시봉하여,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해 가지고 천상에 가 가지고 성숙한 아들딸로서, 성숙한 하늘 도리와 예법을 갖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 정을 책임지기에, 상속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고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의 본성의 모습을 넘어서 하늘땅의 중심핵으로서 정착할 수 있는 전체 해방적 중심의 자리에 결정을 짓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천년만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주류의 속성 일체가 되시어서 절대와 유일, 불변과 영원은 주체와 대상으로 하나돼 가지고 그 가외의 존재권 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영원히 일체권 내에 보호받을 수 있는 철옹성 같은 사랑의 울타 리권 내에 서 가지고 당신의 소망 중 소망이요, 희망 중 희망이요, 바 라던 행복의 가정 중 행복의 가정이요, 자유와 해방의 기초의 가정에 아버지가 임재하시어 좌정함으로 말미암아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결해 봉헌할 수 있는 하늘 도리의 책임

을 다할 수 있게 축복해 주시려는 당신의 놀라우신 영광스러운 존전 앞에 섰사옵니다.

오늘 이 시간 대하는 아버지의 보좌 앞에 있는 이 두 아들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관계돼 있는 나라가 여기에 따라오고, 세계가 따라오고, 하늘땅도 해방을 거쳐 가지고 따라오는 이 모든 무리를 새로운 갈아입 을 수 있는 옷으로 갈아입고, 갈아입고 나서도 그것을 저나라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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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할 수 있는 선천시대의 결실의 예물로서 당신의 품에 품고 그것까지도 잊을 수 없어, 그것을 사랑하던 주인을 찾아 실체를 타락이 없었

던 자녀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효자의 중심, 충신성인성자 가정의 중심자리에 위를 바라보나 아래를 바라보나, 오른쪽을 바라 보나 왼쪽을 바라보나, 앞을 바라보나 뒤를 바라보나, 중앙에 서서 보 더라도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창조의 위업에 영광의 결실이요, 영화의 꽃이요, 향기라고 자랑하면서 만세의 승리의 패권 왕으로 정좌하기를 바라면서 이날 44수, 사 사 십육(4×4=16), 10수를 밟고 넘어서는 이런 기념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 다.

지금까지 아버님을 중심하고 따라오는 어머님이 횡적으로 같이 서 가지고 동화된 일체의 자리에서 심정합덕의 꽃으로 피어난 향기를 그 리워하면서, 그 자리에 영원히 안식하겠다고 찾아올 수 있는 주인 중 의 주인이요, 왕 중의 왕이요, 희망과 영광의 결실 중의 결실인 하늘 보좌를 이 땅 위에 임재해서 같은 자리에 모실 수 있는, 천년만년 태 평성대의 왕권 불변의 천지로 전진하는 축복을 하나의 작은 존재로부 터 큰 존재 위에 심어 주시옵고, 하나의 뿌리와 하나의 가지와 하나의 줄기를 중심삼고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는 당신의 일체 소속의 하나의 분신적 요소들로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전체를 대할 수 있는 아버지 가 되옵기를, 전체 사랑의 핵, 생명의 핵, 혈통의 핵의 중심, 만국의 존귀와 영광을 영원무궁토록 홀로 받을 수 있는 천세만세 왕 중의 왕, 태평성대의 불변적 영원한 주인이 되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날 만물들을 이 단 위에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여기서 이들을 사랑하는 모든 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 영계의 모든 천사세계까지도 동화 화합 일체될 수 있는, 오늘 경배를 통하여 알리는 말씀에 실체로 써 봉헌하는 것을 기쁨으로 대할 수 있는 시작과 더불어 영원히 이날 이 승리의 씨가 되시어서 불변적 노정, 불변적 결실을 중심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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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선이 하나의 사방을 갖춰 가지고 하나의 구형적인 원형세계에 천주를 다 그 가운데 내포하고 소화 동화 작동시킬 수 있는 통일적 천주의 세계가 되옵기를 바라오며, 43회를 넘어서면서 이 축하할 수 있는 만 물의 날을 기하여 이 아침에 경배와 더불어 아뢰는 천지인부모님의 말 씀 내용을 심중에 두시어서 그 모든 전부를 다 이루었다는 가상적인 그런 자리에 서서, 실상적인 자리에서 실체권을 환경 전체가 아버지의 일신에 동화할 수 있는, 하나의 실체권으로서 대할 수 있는 평화와 행 복의 자유의 꽃의 제단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모여든 모든 당신의 축복을 통해서 재활된 이들을 당신의 천국세계에 품고 사랑하고 연결하여 흠이 없는 2세, 3세권을 넘어서서, 전 세계의 인류를 넘어선 자리에서 아담 가정에서 사랑하던 핵심의 결 실된 것으로 대하시어서 내 소원 전부, 안팎의 소원이 해원성사 완성 했노라고 자랑하는 출발의 기원이 되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 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있는 성심 성의를 다하여서 간절히 보고 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어서 참자녀님 가정과 영계의 참가정 및 성인 대표의 경배, 천상과 지상세계를 대표한 2세 축복가정의 경배, 영육계를 대표한 세계 축복가정 대표의 경배, 섭리의 중심 3개국(한미) 대표의 경배, 6대주 대표의 경배, 섭리의 중심종교 대표의 경배, 세계 국가 메시아

대표의 경배, 참부모님 종친 대표의 경배, 아벨권 대표의 경배, 가인권 대표의 경배, 영계 대표의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의 보고기도, 참 부모님 성찬 음복,『천성경』참하나님  편 100쪽 하나님과 창조역사에서 발췌한 말씀과 참만물의 날 제정 때의 말씀 훈독)

 

<씀> 이제 등록을 하는 시간이에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다 했더만! 할 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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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의 근본핵

 

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결론은 뭐냐? 하나님도 실체세계의 주인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핵이다. 창조의 근원이요, 창조의 목적이다. 그 근원과 그 목적이 하나되는 방향성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될 때는 반드시 방향성을 중심삼고 원인과 결과가 하나로 엮어진다구요. 그 방향적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그게 뭐냐? 화합시킬 수 있는 동기의 내용, 근원적 내용, 결과의 내용이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해봐요.「참사랑!」

참사람이 될 거예요, 참사랑이 될 거예요? 답! 그렇게 물어보면, 답하기가 힘들지요? 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컨셉. 그것은 현실적인 것으로서 만질 수 없어요. 현실이 아니에요. 참사랑은 컨셉이 고, 참사람은 실체다. 알겠어요?

그러면 참사랑과 참사람의 실체가 하나돼야 되는데, 그 실체는 근본에서부터 이성성상인 하나님의 남성격, 여성격 성품에 있던 것이 화합 돼 가지고 한 분에서 갈라졌기 때문에 갈라진 남자도 몸 마음, 여자도 몸 마음이에요. 남자에게 전후가 있으면, 반드시 여자는 좌우가 되는 거예요.

전후좌우가 되면 구형을 이뤄야 되기 때문에 자녀가 있어야 되는데, 그건 전후관계예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그 다음에 전후관계의 셋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목적을 향하여 움직이게 될 때 우주의 운동법 칙과 화합할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이것이 물리학적 견해에서 보는 결론인데, 창조이상적인 내용의 의의적인 내용으로 보나 마찬가지의 결론이 돼요. 운동을 혼자서는 못 하느니라! 알겠어요?「예.」그러면 컨셉과 실체가 하나돼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에서 종합적인 기준에서 결론을 어떻게 짓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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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가정맹세문 제1조에서부터 8조까지 나가요. 거기에는 천지의 이치가 다 포함돼 있어요. 탕감복귀의 법칙을 따라가서 이 과정을 벗어나 는 사람은 하늘나라 가정과 하늘나라 민족과 하늘나라에 존속할 수 없 다는 것이 천지창조의 근본핵이에요. 원칙적인 기원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창조원리에 부합되지 않는 존재는 역사성을 띠어 가지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품과 보이는 실체권을 중심삼고 어 떻게 돼요? 컨셉과 실체가 이뤄진 결과의 세계에 있어서 자기가 생활 할 수 있는 이상적인 무대가 결여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인간으로서 어떻게 해야 돼요? 만물은 상징적인 존재요, 인간은 실체적인 존재요, 하나님은 원래 컨셉의 존재예요. 이것이 종적으로서 만물에 나타났고, 인간에 나타났고, 인간의 영적인 세계, 3세계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뭐예요? 어떻게 보면 종적으로 하 나돼 있고, 어떻게 보면 횡적으로도 하나돼 있고, 그 다음에는 전후로 도 그렇다구요.

상하 할 때는 여기 이것이 하나로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둘째 번 점이 필요한 것이고, 좌우라고 하는 이 횡적인 기준에서도 둘째 번 점이 필요한 것이고, 전후의 이라고 할 때도 이 둘째 번 점이 필요한데 상하관계의 중심점, 좌우관계의 중심점, 전후관계의 중심점이 뭐냐? 그 것은 컨셉이에요, 컨셉. 몰라요. 실체가 없어요. 실체의 핵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실체 존재의 뿌리가 될 수 있는 그것이 무형의 하나님이 좌 정할 수 있는 핵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섭리사로 보면, 구약시대는 뭘 하는 시대냐? 만물을 통해서 아들을 찾겠다는 시대예요. 그 다음에 아들시대는 뭘 하는 시 대냐? 아들딸이 희생을 통해 가지고, 법을 거슬렀으니 탕감법을 통해 서 아들딸이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땅 위에 올 수 있는 길을 찾 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이 땅 위에 자리잡게 되면, 그 부모의 심정세계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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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를 받았으니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타락한 심정적 체휼, 무형의 체휼적 기준을 통하지 않고는 현재의 실체적 세계의 실체권을 통해서 형상권까지 나갈 수 없는 거예요.

 

중심을 잃어버렸다

 

만물은 형상적인 존재요, 그 다음에 인간은 실체적 존재요, 하나님 은 본체적 존재예요. 실체 가운데 핵이라는 거예요. 이 셋이 하나돼 가 지고 연결된 존재가 둘이 손을 붙들면, 이 바른손과 왼손이 서로 엇갈 리는 거예요. 두 사람이 서 가지고 축복할 때는 지금까지 이렇게 했는 데, 통일교회는 왜 지금 그 반대로 하느냐? 남자하고 여자가 손을 잡 을 때 남자의 바른손이 이렇게 되면 여자는 왼손이 되고, 남자의 왼손은 이렇게 아래로 내려갔다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도 운동할 수 있고, 이것이 이렇게도 운동할 수 있고 이렇게도 운동하는 데 지장이 없다구요. 그래서 우 리가 축복할 때 둘이 할 때에 옛날에는 손을 들고 다 이랬지만 말이에 요, 지금은 손을 이렇게 잡는 거예요. 해봐요. 여편네들을 잡아봐요. 그 둘이 한번 해봐요. (웃음)

그러면 누가 힘이 더 세냐? 여자가 세냐, 남자가 세냐?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에 스위치를 넣으면 큰 발전기서부터 소리를 치면서 돌기 시 작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힘이 송전선을 통해 가지고 배선을 통 해 가정의 전구까지 오기 위해서는 3단계의 과정을 거쳐요. 36만 볼 트에서, 3천3백으로부터 100볼트까지예요. 100이하에도 간다구요.

100볼트 이상이 되면, 잘못하면 물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사람도 죽어요. 거기까지 통할 수 있는 동선이면 동선, 힘을 통할 수 있는 그 것이 지탱 못 하게 되면 타 버려요. 폭발해 버려요. 천지이치가 그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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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상하좌우전후   해봐요.「상하좌우전후!」지금 우리가 쓰는 말 가운데 상하에서 중을 잃어버렸어요. 중심을 잃어버렸

다는 거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 좌우는 무슨 관계예요?「부부관계입니다.」부부관계예요, 부녀관계예요?「부부관계입니다.」좌우면, 아래쪽 이 위에 갔다 이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니까 이게 거꾸로 됐다구요. 남자의 손이 여자의 손에 끌려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후, 그건 맞아요. 셋 가운데 상하좌우전후라고 했는데, 좌우가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우좌는 왜 싫어했느냐? 그게 문제예요. 상하, 좌우 하지 않고 우좌, 전후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 면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이것은 셋이 합친다구요. 그러니까 구약 시대의 씨도 될 수 있고, 신약시대의 씨도 될 수 있고, 성약시대의 씨 도 될 수 있다. 소생시대의 씨, 장성시대의 씨, 완성시대의 씨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씨는 단단한 거예요. 씨를 보면, 반드시 이것은 꺼풀보다 단단해요. 새들이 잘라먹더라도 과일 껍질은 뚫어 먹을 수 있지만 씨는 마 음대로 안 돼요. 그걸 뚫을 수 있는 새 부리가 돼 있어야 하는 거예요. 씨는 거기다 포장을 잘 하고, 기름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중심을 자르 면 빠져 나간다구요. 침범을 받지 않는다는 거예요. 씨는 그렇게 돼 있 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씨 되겠다는 사람이에요, 줄기 되겠다는 사람이에요, 가지 되겠다는 사람이에요, 꽃 되겠다는 사람이에요? 무엇 이 되겠다는 사람들이에요?「씨 되겠다는 사람입니다.」하나님이 무엇 을 원하겠나? 무엇을 원해요?「씨입니다.」씨, 무슨 씨?

우리 천일국이 앞으로에 있어서 평화의 왕권이 들어선다면, 우리 꽃이 뭐 된다구요? 소문 들었어요?「장미, 백합입니다.」장미, 그 다음 에?「백합입니다.」백합이라는 것은 뭐예요? 백합은 어디든지 합할 수 있다 이거예요. 둘이 합하면 큰 덕(德)  자가 된다구요. 두 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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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十)은 우주를 말하고,  넷(四)은 땅의 사방을 말하고,  거기에 하나(一)의 마음(心)이에요. 두 사람이 천주에 사위기대를 이뤄서 하 나의 마음이 돼 가지고, 모든 것이 화합해 가지고, 모든 것이 이상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덕(德)이다.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가 천일국

 

요즈음 뭐 명장이 되고, 무슨 장이 된다고 할 때 덕장(德將)이라고 하잖아요? 덕이 뭐예요? 두 사람()에 십(十)  자, 우주예요. 거기에 사위기대예요. 가정 위에 우주를 품고 하나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요즘

에는  자를 쓰는 것도 옛날에 있던 넉 사 아래의 한 일 자를 빼 버렸더라구요. 그거 사탄이 빼버렸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거 하나 빼버 리면, 상대기준이 깨져 나가는데 말이에요.

여기 군인들도 왔겠구만, 군인들. 덕장이 되겠다, 명장이 되겠다? 무엇이 돼야 된다구요? 덕장이 뭐예요? 덕장이 덕장이지! (웃음) 이제는 알았어요. 두 사람, 두 인()  변 아니에요? 열 십(十)은 우주를 대 신하고, 우주 전체가 동서남북 사방으로 연결돼 가지고 한 마음, 모든

것이 한 마음이 되니, 둘이 하나돼 있으니까 말이에요, ―두 인 변도, 하늘땅도 둘이에요, 둘.― 그 다음에 사위기대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의 사위기대니 한 마음을 가지고 전부가 통일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일심   해봐요.「일심!」일핵!「일핵!」그  다음에  뭐예요?  일화!「일화!」그래, 통일교회에서 일화가 문제지요? 통일교회 축구팀이 무슨 팀인가? 무슨 팀이에요?「일화입니다.」일화예요, 백화예요?「일 화입니다.」일화, 하나로 화해야 돼요.

화(和)하게 된다면 위에도 높은 것이 아니고, 낮은 것도 높은 것이 아니고, 오른쪽 바른쪽,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의 전부가 같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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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심일핵일화      한번     해봐요.「일심일핵일화!」그래, 일심일핵, 상중도 하나의 마음이에요. 여기에 중이 가야 통한다구요. 방향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중좌, 전중후, 일심일핵, 그 다음에? 「일화!」일화!

통일교회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상하가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가 천일국(天一國)이다. 두 사람, 두 이(二)  자와 사람 인(人)  자에 하나(一)의 나 라(國)를 갖다 붙이면 하늘 천(天)하고 하나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안 그래요? 거기에는 우주가 다 들어가요.

상중하우중좌전중후가 화합해 가지고 일심, 한마음이 돼 가지고, 일핵이 돼 가지고 일화의 뭐예요? 어디를 잡더라도 같아야 돼요. 꼭대기를 잡든 어디를 잡든, 아래를 잡든 바깥을 잡든, 끄트머리에 가더라 도 하나다 이거예요.

그 하나는 자기 전체의 소성을 드러내는 거예요. 머리카락의 백분지 일, 천분지 일, 만분지 일을 가지고 분석할 수 있어 가지고 머리카락이 요만큼 남더라도 그 사람이 몇 년 전, 몇 천년 전에 살던 사람이 구조 적으로 이런 사람이다 하는 것을 다 뽑아낼 수 있어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됐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모른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하나님 가운데 살고 있는데, 자기가 하나님 가운데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 가 자기 마음과 몸을 갖고 살고 있는데, 그걸 나라고 하지요? 나를 아느냐 하면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허덕이고, 지금 자리를 못 잡고 떠도 는 패들이에요.

떠돌이 패로 마음대로 교통질서를 위배해 가지고 교통사고 나 가지고 많이 죽지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거지 패들이 많이 죽는 것이 아니라 잘났다는 사람, 술 먹고 쇠다리 걸음을 하다가 죽는 사람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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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사람은 뭐예요? 주색! 가 뭐예요? 술이 뭐예요? 술술 굴러가는 것이 술이에요? (웃음) 술이라는 것은 술술 안 간다 이거 예요. 술 좋다는 사람은 술술 안 간다. 그 다음에 뭐예요? 주색잡기(酒色雜技)예요. 그게 뭐예요? 술 먹고, 바람피우는 것하고 돈을 자기 돈 다 하게 되면 나라 돈을 도적질해 잡기에 투전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알아요?

 

사랑에 취한다는

 

요즘에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어디예요?「라스베이거스입니다.」이 사람, 어디가? 내 사정 듣지 않고, 왜 그리 가나? (웃음) 제일 친 근한 사람이 누구야? 사돈이, 그 안경이 어디로 가? (웃음) 곽정환이 하지 않았어? 라스베이거스는 또 왜 얘기하는 거야, 이 녀석아?

그거 보고, 상대가 되면 안될 것인데…. 주색잡기의 본거지예요, 그게. 호텔이라는 호텔에 여자 남자 사랑을 중심삼고 팔고 사는 것은 문 제없는 세상이에요. 큰 집, 작은 집 할 것 없이 그래요. 변소간에 잠자 리까지 해 놓고 들어가 자는 사람이 있더라구. 남자 변소 가운데 잘 자리에 여자가 들어가 있으면 말이에요, 남자가 나오다가 취해 가지고 그 자리에 들어가 같이 잔다고 해서 흉이 아니고 사회의 상습성이 돼 있다구요. 이야, 얼마나 무서운 세상이 됐는지 몰라요.

세상이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이야, 안심 못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야? 이 쌍것들아! 아이고, 목사가 쌍것이라고 해?하겠지만, 쌍을 좋 아하긴 좋아하는데 천지의 모든 것을 파괴시키는 패들이 쌍것이에요. 쌍것인 동시에 뭐예요? 위의 쌍것은 좋은 것이고, 아래 쌍것은 나쁘다 는 거예요. 둘 다 쌍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주색 대신 참사랑에 취해 살면 어떻겠어요? 그거 취합니다. 사랑에 취한다는 말 들어봤어요? 사랑에 취해 가지고 뭐라고 할까? 사지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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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눈을 감고 영원히 이 자리가 좋다. 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가서 사는 것이 없을 성싶어요, 있을 성싶어요?

하나님이 지은 물건하고 지은 물건의 왕초 되신 그분의 사랑하고 어느 것이 지독히 취할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하겠느냐 할 때 술이겠어요, 참사랑이겠어요? 술 먹다가 술잔을 붙들고 둘이 입술에 대 주고 투신 자살하는 그런 사람을 봤어요? 술잔을 집어던지고 사랑 때문에…! 무 슨 사랑…? 파괴적 사랑.

그 사랑의 길이 방해가 된다면 에라, 살면 뭘 하겠나?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죽은 목숨과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빛의 세계에 행복할 수 있는 여지는 전부 다 막혀 있으니 에라, 우리 둘이 이 자리에서 기뻐하던 그 기쁨이라도 좋아하고 저나라에 가 가지 고 마음속, 꿈 가운데 즐길 수 있는 사랑을 체험하자. 하고 죽는 거예 요. 그렇게 사랑의 인연도 체험 못 하고 죽은 것이 저나라의 지옥에 갔더라도 내가 사랑하기 위해 지옥 왔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렇게 통곡하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가 별스러운 말을 한다구요. 왜 눈물이 안 나올까? 생명선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사랑에서 죽어갔기 때문에 지옥에 가서도 그것 때문에 지옥 왔지 딴 것 없다.할 때는 이 사람들은 앞으로 새로운 시대가 된다면, 그 사랑의 상대가 자기 상대로서 요구할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상대 상대끼리 만날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 밑창에

서부터 해해해, 뭐예요? 해방이에요, 석방이에요? 어떤 것이 좋아요? 해방석방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세계의 사랑도 결국은 그 맛을 느낀 사람은 어때요? 꿀맛 을 보는데, 제일 처음 먹을 때 맛하고 꿀을 다 먹고 손바닥을 빨아먹 고 그릇에 남은 것을 빨아먹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맛있어요? 꿀 단지를 안고 먹을 때 맛있겠어요, 다 먹어 가지고 꿀단지에 붙어 있는 꿀, 손끝에 묻은 꿀을 빨아먹을 때가 더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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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부부의 그걸 뭐라고 해요? 사랑에 취해 병난 것이 무슨 병이라구요?「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相思)   하게  되면  무슨  자를 썼어요? 상사병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위 상(上)  자, 아래 상  자 둘 하면 어떤 것이 위가 돼요? 그게 운동하는 날에는 네 것이나 내 것이 나 마찬가지가 된다는 거예요. 상사병!

하나님도 그것을 볼 때 에이, 쌍놈의 자식들아! 쌍놈의 간나야, 왜 거기 취해 가지고 이래?하겠어요? 병나서 그렇게 됐으니 본연에 돌 아가겠다는 본심의 뿌레기가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발동하고 죽는 것을 하나님이 그거 못 해!안 한다는 거예요. 끝날이 될 때는 해방의 조건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문 총재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땅 위에서 자기 좋아하는 사람하고 죽고 싶어도 못 죽었는데 이제 문 총재 말대로 죽 어도 되겠다.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끝날이 와야 돼요, 끝날이. 알겠어요?

 

본연적인 세계의 고개를 넘었을

 

선천시대 후천시대, 선천시대가 끝이 날 때에 가야 후천시대는 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원수가 꽂아 놓은 장대 끝, 홍수가 나 가지고 떠 내려 가다가 그 장대 끝을 잡으면 어떻게 돼요? 장대가 부러지지 않으 면 그 사람이 살 수 있겠나, 없겠나? 그러면 물이 다 흘러가 가지고 꼭대기를 쥐었던 것에서 점점점 쥐고 내려오면 아이고, 좋아! 좋아, 좋아! 하면서 땅에 다시 돌아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극단적인 어려움의 죽음 길을 가면서라도 조국을 그리워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간 사람은 저나라에서 그 나라에 갈 때는 호외꾼이 안 돼 가지고 자기 동네에 찾아오는 거지의 뭐예요? 우리 평안도로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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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사흘 잔치를 해요, 소생장성완성.

첫날 같은 때는 돼지를 잡든가 소를 잡든가 닭을 잡든가 이래 가지고 해놓고, 둘째 날은 빈대떡을 하든가 무엇을 하든가 지짐을 해요. 고 기하고 곡식을 해 가지고 빈대떡을 하든가, 진짜 소고기를 하든가 해 가지고 사흘 잔치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얻어먹으러 오는 사람이 빈대떡도 얻어먹겠나, 고기도 얻어 먹겠나? 잔치에는 귀한 손님을 먼저 대접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시겠 어요? 거지들, 그 거지들도 병신 거지가 오게 된다면 주인도 어서 오 시오.한다구요. 신사 거지보다도 불쌍한 거지가 오게 된다면, 주인이 와 가지고 자기가 먹을 것을 들고 있다가도 준다는 거예요.

인심이 그런 거예요. 우리 집에 찾아오는 사람은 못난 사람도 복을 받고 가고, 잘난 사람은 나눠주고 가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주 인이 잔치를 많이 하면 할수록 그 집은 유명해지고 천하에 이름이 난 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귀하다는 것을 불쌍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습관을 가진 전통의 가문이 있다면, 그 가문은 나라를 넘어서 세 계의 황족권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연결돼요. 몇 대의 고비를 거치면서라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마음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를 대해서 어떻게 해야 돼요? 어머니는 그렇게 악다리고, 부모는 몹쓸 부 모이지만 그 부모를 대해서 칼을 가지고 죽이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도리어 자식을 죽이겠다고 하더라도 예수의 마음같이 부모님을 사랑하 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가정의 화근까지도 어떻게 해요? 예수 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화해 보따리까지 전부 청산할 수 있었던 내용도 이해할 수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이제 원리를 통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그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연적인 세계의 고개를 넘었을 때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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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의 가르치는 내용을 가지고는 안됩니다. 타락하기 전 하나님이 미리 계획해 놓고 개인이 살 수 있는 집은 이렇고, 종족의 집은 이렇고, 민 족의 집은 이렇고, 국가의 집은 이렇고, 세계 하늘땅의 왕궁은 이렇 다. 하는 것을 구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구상을 누구보다 많이 하는 분이 그런 것을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저기 평화대사 양반들! 했겠나, 안 했겠나?「했습니다.」했겠나, 안 했겠나?「했습니다.」저기서는 들리지도 않는데…? 했겠나, 안 했겠나?「했습니다!」봤어요? (웃음, 박수)

 

몸뚱이가 만물 덩어리

 

왜 그러냐 하면 졸기 쉬워서 그래요. 난 알지도 못하는 말, 문 총재가 꿈같은 얘기를 한다.하고 졸기 쉽기 때문에 물어본 겁니다. 고마 운지고! 지고라는 말은 지극히 높은 데 머물렀다 이거예요. 고마운지 고! 한번 해봐요. 아, 하라니까 안 하네. 여기서 해봐요, 고마운지고!

「고마운지고!」그러면 지는 거라구요. 잘났다고 하다가는 빼앗겨 버린다 그 말이에요. 경고입니다.

그거 왜 나도 앉지 않았는데 버티고 앉았어? 나보다도 나이 적은 내 동생이고, 내 아들 같은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도 이렇게 앉아 있는 데, 의자 위에 누가 앉으라고 그랬나? (웃음) 이것들이 습관이 그렇게 됐으니 그렇게 요구했기 때문에 갖다줬지, 나한테 물어봤으면 저 구 석에 앉으라구, 졸기 쉬운 패들이니! 그랬을 거라구요.

그렇게 가운데 갖다 앉았으니 욕을 해도 용서하기 위한 조건으로 한다고 하면 불평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이, 에끼 이놈들! (웃음) 박수하는데, 왜 혼자만 박수하나? 박수할 때 같이 한번 해보지. (박수) 복은 다 받고 싶은 모양이구만!

그래,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를 사람들이 지금 여기 앉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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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웃음) 이 패들은 못났지만 아이고, 그런 것도 내가 알았다.고 치부해 가지고 포켓에 넣었다가 어디 가서 써먹으라는 거예요. 어디 가서 통일교회 문 총재의 제자라고 하게 된다면 말씀하라고 내세워요. 모르는 사람, 미욱한 사람, 바보 천치들은 안 내세우지만 중 이상 되는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내세우기 때문에 요런 말을 하면 환영할 수 있는 꽃이 되고, 향기가 되고, 열매가 될 성싶지 않느냐는 거예요. 알겠어 요?

주색잡기  해봐요.「주색잡기!」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주색이에요. 사랑의 주인은 주색잡기! 손가락을 자르면서도 투전장에 가서 짓 고땡, 그런 것을 원하는 그거 필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특허를 받 은 본궁의 자리가 어디냐 하면 내가 사는 이상적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우리 집이다. 알겠어요?「예.」

오늘이 만물의 날인데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만물의 날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어요. 만물의 날은 그래요. 나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내 몸뚱이가 만물 덩어리예요. 이게 마음이 아닙니다. 이 게 실체예요, 실체. 이게 외적입니다.

이 외적 실체에 사탄의 사랑 씨를 심어놨어요. 마음은 천지와 통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열 여섯 살까지 어때요? 지금 현재에 있어서 3 년만 더 있었으면 그냥 그대로 가위(추석)가 돼 가지고, 시퍼런 밤송 이가 익어서 누릇누릇해 가지고 굽알이 떨어질 수 있는 그때가 돼 가 지고 발길로 한 번만 탁 하고 차면 먼저 익은 놈이 떨어져요.

그러면 그거 하나 주워먹고, 다음날에 가 가지고 두 번 차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편네 것까지 두 알이 떨어져요. 여편네가 주워먹고, 그 다 음에 사흘째 되면 또 세 알이 떨어지고, 나흘째 되면 네 알이 떨어지 고, 닷새만 되게 되면 한꺼번에 송이가 떨어져요.

주인 남편을 만나고, 아내를 만나고, 장손의 여편네까지 3대까지만 만나서 다섯 밤만 하게 되다면 말이에요, 다 만날 수 있는 주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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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할 것을 다 했으니 그 주인 앞에 빚 안 지고 내가 썩더라도 내 가운데는 당신네 가정에 씨를 남기고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고맙다고 생각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썩어 가지고 시궁창에 들어가더라도 씨가 자랄 수 있는 영양소가 돼 가지고 어떻게 돼요? 은혜를 받았으니 은혜를 갚아 가지 고 본체가 클 수 있는 놀음을 시켜도, 나는 비료가 될지라도 고마운 지고!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고마운지고.」나는   빼면  안되지, 나는!「나는!」고마운지고!「고마운지고!」

 

죽어라는 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말이에요, 일본에서도 지금 재판사건이 뭐냐 하면 내 청춘을 통일교회에 바쳤으니 내놔라 이거 예요. 그 청춘이 어디에 있어요? 청춘을 보지 못하는데, 어디에 그런 헌법 규정이 있나? 없다구요. 암만 재판했댔자 그런 녀석들은 바보천 치로 흘러가는 거예요. 거름더미로 가는 겁니다.

요즘에 통일교회 원리를 가지고 자기가 연구했다고 거짓말하던 녀석들은 가치관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때가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써 먹은 백과사전 혹은 무슨 경전이나 법적인 규정이 있으면 전부 다 문 총재의 말을 빼놓고는 성립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그 무형의 가치를 찾아서 준다면 문 총재는 앉아서 부자가 되지 아니할 수 있다, 없다?「없습니다.」있다가 아니고 없다야? 나 혼동돼서 모르겠다.

나는 할아버지니까 치마병…. 치마라고 해서 여자들이 입는 그 치마가 아니지요. 치마예요, 처마예요? 치마나 처마나 마찬가지예요. 그걸 평안도 말로 노망이라고 하는 거예요. 노망을 서울 말로 뭐라구요?

「치매입니다.」치매예요, 치마예요?「치매입니다.」치매가 뭐예요? 공짜를 좋아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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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할머니의 치마 속에 들어가서 얻어먹고, 어머니의 치마, 여편네의 치마 속에 들어가서 얻어먹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천사장, 놀고먹는 쫓아낼 수 있는 못난 남편들이에요. 여자들 중에 그런 남편 을 데리고 살고 있는 여자가 제일 불쌍해요.

요즘에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가 남자를 때리는 경우가 많아요?「여자가 많습니다.」그 말은 무슨 말이냐? 남편이 매 를 맞아요, 여자가 매를 많이 맞아요? 세상에는 여자들이 매를 맞고도 할 수 없이 사는데,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맞아 요. 이 자식아! 죽어, 이 자식아!그런다구요. (웃음) 술 먹고 말이에 요. 발길로 차는데, 뭐 알기나 아나?

죽어라는 말을 보게 되면 어때요? 아, 내가 동경에 와서 산다.는 것이 주거고, 뉴욕에 가서는 뉴욕에서 주거하니까 그 국민이 된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참 폭이 넓어요. 네 주거지가 어디야? (웃음) 선생님 은 천국이라고 하면, 여기 온 사람은 전부 뭐예요? 주거지! 천국 외에 는 지옥밖에 더 있나? 둘밖에 없는데 선생님의 주거지가 천국이라면, 너희들은 틀림없이 주거지가 지옥이지. (웃음)

지옥이라고 전부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 누구든지 땅을 말아먹어서 소화할 수 있게끔 없애버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말이에 요, 주거지를 없앨 수 없어요. 그건 영원히 있는 거예요. 영원히 있으 니 지옥도 영원한 거라구요. 억만 년 세월이 가는데, 한 만 년 들어가 있는 것은 잠깐인데 지옥도 누구의 침범을 안 받아요.

일본 야쿠자가 있고, 한국 마피아가 미국에 많더라도 세계적인 마피아는 무서워하지 않아요. 죽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왕을 무서워하지 않고, 무슨 뭐 테러단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내가 죽기 전에 내가 너 를 먼저 죽일 것이다.그런다구요. 그래, 어떻게? 조직을 너희들보다 내가 더 갖고 있다.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저 어두운 세계의 왕초라 는 것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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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문 총재는 뭐예요? 오색 가지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뭘 하자는 패예요, 이거? 장사해서 잇속 낼 패예요, 망할 패들 을 살려 줄 패예요, 살려 줄 패들을 망하게 하는 패예요? 무슨 패예 요?「살려주는 패입니다.」

 

변하기 쉬운 것이 섬나라 사람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도적 같은 마음이 굴뚝같이 큰데 이야, 그 설명 방법은 참 재미있어. 구세주래, 구세주! (웃으심)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내용의 핵, 세상의 악다리까지 구해 줄 수 있는 그 모체, 그 핵이 뭐냐? 그걸 몰라요. 그 다음에 또 메시아가 뭐예요? 싸우는 패들이 구세주를 필요로 하고, 메시아도 종교권 내의 구세주를 말하는데 종교권 내의 싸우는 패들이 메시아를 못 해요. 일본말로는 밥장사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예요. 그렇잖아요?

메시아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왜 메시아라는 말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쫓겨나서 군대가 길 건너 행진하는 데 십리 밖에라도 보이기만 하면 가 가지고 쏴 버려요. 일본도로써 잘 라 버린다구요. 그런 전통을 알아요? 걸핏하면 죽는 거예요.

다다미 방은 옆방을 중심삼고 속닥속닥하는 얘기를 다 들어요, 암만 큰집이라도. 아랫방 윗방의 문을 중심하고 집이 흔들려요. 새로 지은 집이 그렇더라구요. 이야, 일본 집에서 살 수 없겠구만! 하고 생각했어요. 그렇다구요.

변하기 쉬운 것이 섬나라 사람이에요. 시마구니 곤조(島國根性; 섬나라 근성)! 아이고, 어제는 마도로스 뱃사람들이 들어올 때 조그만 중선배가 왔었는데 뭐예요? 색깔도 얼룩덜룩하고 보기 싫었는데, 오늘은 하얗고 아름다운 배가 들어왔으면 중선배에 가 가지고 대접받고 잠 자던 여자가 일어나 가지고 그 중선배 신세진 것을 둬두고 색깔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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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데 찾아가는 거예요. 가짜 장식을 좋아하는 것이 섬나라 여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정조를 몰라요, 정조. 오츠카, 그거 알

아?「예.」알아? 네 색시는 정조를 지킬 줄 아나? (웃음) 아, 물어보잖아?「예.」너도 배 나가게 되면 별수 없어. 10년, 20년 되게 되면, 아 무리 삼나무를 재료로 썼다고 하더라도 자꾸 금이 나고 조각이 나 가 지고 어디 가서 부딪히면 큰 판때기에 받힌 작은 판때기는 물러나게 돼 있어요. 파선되게 되면 별수 있어요?

오츠카(大塚)니까 큰 대왕마마의 무덤이 돼 있기 때문에 오츠카는 안 죽을 거라구. 안 죽어, 죽어? 오츠카라는 말은 왕 무덤을 말하는 거 예요. 그거 알아요? 대왕마마의 무덤이 가라앉아 없어질 것이 어디 있 어? 색시 왔나? 왔어, 안 왔어?「왔는데, 어디 갔습니다.」안 왔어? 왜 안 데리고 왔나?

이번에 일본 국민들 앞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방송을 한다고 선전한 내용, 그 골자 내용이 뭐야? 대회는 자꾸만 지나가지만 무슨 축복, 무 슨 결혼? 고사(交叉)야, 고다이(交替)야? 고다이야, 고사야? 교차라면 한 사람을 말하지만, 이건 체를 말해요. 교체결혼. 일본 천황하고 빈민 굴의 제일 이름난 아줌마의 딸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양반이 쌍놈이 돼야 하고, 쌍놈이 양반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뭐예요?

자기 사돈이 될 양반이 원수라고 해 가지고 일본도를 갖다 놓고 사생대결을 하나? 칼을 놓아두면 칼자루를 자기가 쥐게 안 돼 있어 가지 고 거꾸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당신이 쥐어야 된다 이거예요. 저쪽 은 또 거꾸로 쥐면 거꾸로 잘라버릴 수 없으니 그 어미 아비나 없어졌 지, 그 아들딸은 안 없어져요. 아들딸을 남기고라도 자기는 죽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지. 그거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3대 원수가 안 나타나니까 평화의 이상경을 가깝게 만드는 거라구요. 몇 단계, 8단계, 여덟 쌍만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 요, 한꺼번에 한자리에서 하게 되면 한 집안에서 16쌍도 결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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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러면 역사의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교차결혼, 평화의 왕터를 닦는 데 그 이상 효과적인 방법이 어디에 있느냐?

 

나쁜 나라 사람도 통일교회에서 오래만 되면

 

저기 특별히 앉은 양반들,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아, 몰라?「압니다!」거기에 장군도 있겠구만! 나 4성 장군이다.하더라 도 이번 팔레스타인에서처럼 옷 벗기고, 삼각지대를 만지고 다 그런 것이 기분 좋아요? 그게 나라 없는 설움이고, 장군의 자기 기반이 없 는 서러움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걸 느끼고 와서도 평화의 군대, 평화의 경찰이 싫어? 답!「싫지 않습니다.」싫지 않은데 얼마만큼 싫지 않아? 절대적이야?「절대적 입니다.」절대적이 아니기 때문에 장군을 놀려먹고 졸병들, 20대 젊은 놈들이 뒤지고 그러는데도 할 수 없이 버티고 서 있어야지 별수 있어 요? 삼각지대에 장대기가 뻗치더라도 뻗친 대로 보여야지 별수 있나 말이에요. 별수 없잖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양창식, 왔나?「예.」양창식!「예.」양이 차지를 않았어. (웃음) 풀을 뺑뺑이 양이 차게 한 양창식이 아니에요. 그   자는 무슨   자 야? 여기 서울의 그 냄새나는 강이 뭐인가? 무슨 천?「청계천입니 다.」청계천! 맑을 청(淸)  자지. 청계, 골짜기 된 강이 됐어요. 거기에 잉어가 올라온다고 하는데, 청계천이 됐으니 잉어가 올라오지.

양창식, 변소간 물이 흘러가던 거기는 구더기들이 우글우글했지만, 여기는 청계천이 됐으니 어때요? 요즘에 거기에 장사꾼이 들어오게 된 다면 장사가 잘 된다고 청계천 땅 값이니 상점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 더라구요. 나도 장사를 좋아하고 그런데 무엇을 사 가지고 한 10년 후 에 팔아먹을 것이냐 이거예요. 10년 후에는 내려간다구요. 문 총재가 내려가게 만들어요. 그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대통령 해먹겠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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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문 총재가 그냥 그대로 정치세계에 나가서 했다면 한국 대통령 해먹 었겠나, 못 해먹었겠나? 문 총재처럼 사기성이 농후한 사람이 어디 있 어요? 도적질한 물건을 갖다가 자기 물건같이 팔아먹으니 왕초사기가 아니에요? 너희들도 지금 자기 소유를 문 총재한테 갖다가 영치시키라 는 말을 했나, 안 했나? 곽정환!「했습니다.」했는데, 실천은?「예금들 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거지패들의 돈 한푼을 얻어 가야 어디에 쓰 겠어요? 그건 하나마나야!

곽정환, 그런 말을 노골적으로 안 하잖아? 내가 들어 보니까 문 총재가 몹쓸 녀석이라고 소문이 먼저 났다가 좋은 녀석이라고 해야 역사 성과 비례가 맞다는 거예요. 맨 처음부터 문 총재가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주인이 되면 좋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어요, 없었어요? 나밖에 없었어요. (웃음) 나하고 하나님밖에 없었어요. 우리 엄마 아빠, 제일 가까운 친구도 야, 너 그러다가 죽어! 했다구요.

죽어?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 가서 사는 주거(죽어)면 좋다고 생각하고 못난이 생활을 하다 보니 잘난 패들이 어때요? 여기가 어드런 곳이 라고 와 가지고 무슨 44회 뭐라구요? 만물의 날이 뭐예요? 제단 앞에 나와 가지고 세계를 어떻게 잘 요리할 것인가? 꿈을 해몽하고 꿈의 실 체가 되기 위해서 여기에 모였는데, 그럴 수 있는 미래의 소원도 없이 와 앉아 가지고 문 총재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들을 만해요? 이건 요때 필요한지, 천 년 후에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할 거예요. 천 년 후에나 만 년 후에 필요한 말이에요, 이게.

그거 잘 들어야 되겠나, 못 들어야 되겠나?「잘 들어야 합니다.」저 바람벽에 기대서 잠자는 간나 자식들이 있는 모양이다. 세상에 목사가 공석에서 간나 자식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자식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어미 노릇, 아버지 노릇을 잘 하나 그 말이에요. 간나 자식, 그렇잖 아요? 그거 나쁜 말이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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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한참 해놓고는 좋은 말로 해설하니 아, 그러니까 나쁜 나라 사람도 통일교회에서 오래만 되면 좋은 나라 사람이 습관성으로 될 수 있겠구만!그래요. 그래서 벌써 40년, 50년, 61년이 되니까 이제는 고개를 넘어섰어요.

 

배포들을 가져야

 

대한민국 국회에 내가 가 가지고 결혼식을 했나, 안 했나? 어디 갔어, 황선조?「예.」그 다음에 또 누구, 곽정환?「예.」거기 가기 전, 20분 전에 나한테 기합 받던 생각 나? 한마디만 잘못했으면 후려갈겼 을 거야. 갈기고 나서 나서, 잔칫상을 해서 선생님에게 드려야지!그 러면 선생님이 축복의 상을 차린 상다리를 꺾어 놓고, 한 다리를 가짜 로 만들어서 부러지게 해 놓고 거기에다 힘 줘 가지고 부러지면 아이 고, 이거 만든 사람이 잘못했다. 우리가 조금만 힘만 이렇게 주면 왕창 다 하겠다.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뻔하게 알면서도 그랬다 는 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습관적으로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기 때문에 20분 전에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갔기 때문에 그렇지, 안 하겠다면 내 가 하는 거예요. 이 말은 뭐냐 하면 평화군, 평화경찰을 안 하면 내가 한다는 거예요. 비밀회담을 하게 가라면 갈지 모르겠구만. 자기 재산, 자기 일족, 나라의 운명을 걸고 그런 경우에도 갈 수 있는 배포들을 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모르겠으면 몰라도 좋아요.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올지도 모르지.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고 준비를 하라구 요.

밤알이 익게 된다면 외알들이 밤알이 돼서 익을래요, 삼형제나 이형제 밤알이 돼서 익을래요? 답! 밤이 그래요. 이렇게 큰 가시들이 잔뜩 박혀 있지만 이것이 8월 가위만 지나면 말이에요, 시제 지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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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는 조심스럽게 따서 시제 상에 바칠 수 있는 예물이 되기 때문에 밤이 제삿상에 중요한 물건으로 대추하고 올라간다구요. 그런 것 알아 요?

저 꼭대기의 밤송이를 딸 때는 어떻게 해요? 내가 팔매도 잘 친다구요. 우리 밤나무 동산도 여러 곳 됐어요. 집에서 심부름꾼들을 시켜 가 지고 어느 어느 밤나무의 밤을 따라고 할 때는 7부 능선까지는 전부 다 따지만 8부나 9부까지는 못 따요. 꼭대기에 가 가지고 장대를 가지 고 따는 것은 위험하다고 안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감독 겸 쓰윽 해서 가는 거예요.

그러니 장대 들고 혼자 올라갈 수 없으니 어떻게 해요? 물 팔매 알아요, 물 팔매? 초달대를 만드는 물 팔매를 중심삼고…. 이 굵은 것을 묶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힘도 세거든. 우리가 장수 족속이에요. 선생 님이 팔을 조금 이렇게 하면 윽! 이래요. 운동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 요.

그러니까 판타날 같은 데서 이번에 도라도 40마리를 못 잡았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문제없어요. 치면, 100미터 문제없이 가지. 틀림없이 가요. 남미가 얼마나 더워요! 43도, 42도까지 올라가요. 그러면 여기가 30분 만에 새빨개져요. 사흘만 되면, 꺼풀이 벗겨진다구요. 그러니 고기도 별수 있어요? 물이 뜨거우니까 그늘 아래에 가 엎드려요. 그늘 아래, 바위 아래에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아래에다 하지 않아요. 암만 물이 흐른다고 해서 해봐야 고기가 안 물어요. 조그만 고기들이 야 물지요. 큰놈은 안 물어요.

그럴 때는 큰 나무가 이렇게 있어요. 열대지방은 나무들이 말이에요, 물 위에서 2미터 뜨는 거예요. 보면, 다 살아 있어요. 거기에 가지가 잘못 돼 가지고 구멍이 뚫렸는데, 그 구멍으로 실컷 쳐 가지고 그 가운데 떨어뜨려 놓으면 틀림없이 왕초고기가 걸려요. 그런 것을 내가 잘하거든요. 돈치기도 잘 해요. 돈치는 것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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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외에 가지고는 성격이 견뎌 배기지를 못해

 

요즘에 내가 골프를 하려고 하면 문제없지만 안 해요. 나 석달이면 자기들의 기준에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여기 핑퐁 같은 것도 어때요. 한국에서 어느 도의 선수였다는 사람, 내가 독일에 갔을 때 김 박사라 는 사람 집에 가 있었어요. 그 집에 가 가지고 내가 있으면서 너 제 일 잘하는 것이 뭐냐?고 하니까 뭐 박사가 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 고 자랑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운동을 뭘 잘하느냐고 하니까 탁구를 잘한다나? 탁구를 어떻게 잘하나 보자 이거예요.

나 탁구채도 안 샀어요. 사 가지고 거기에 취미를 들이면 밥을 잊어 버리기까지 해서 일등을 할 수 있어요. 일부러 꼴등을 하고 그 장소를 떠나면 떠났지, 등수 외에 해 가지고는 성격이 견뎌 배기지를 못해요. 그래, 70일 이내에 너를 굴복시킬 텐데 주의하라고 그랬다구요. 핑퐁 세계에 내가 있었으면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을 거예요.

탁구를 치면 그 볼을 따라다니나, 안 따라다니나? 여기 양반들! 아,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 친구도 되지 않아? 여러분은 어떤가? 따라다니 나, 안 따라다니나?「따라다닙니다.」그러면 같이 따라다녀 가지고 이 기겠다는 사람은 3개월 동안 그 사람이 뛰던 이상을 뛰어야 돼요. 그 사람들도 그렇게 뛰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이겨요? 딱 서 가지고 움직이지 않아요. 스톱! 서 가지고 손으로 조정하는 거예요. 끽! (웃 음) 암만 해도 여기서 이렇게 치는 것은 못 당한다구요. 맞더라도 옆 으로 나가지.

내가 축구도 잘 하기 때문에 지금 코치를 해서 유명한 무슨 대회?

「월드컵입니다.」월드컵인지, 무슨 미치광이 컵인지 모르겠어요. 볼도 차는 게, 여기 턱을 높게 해 가지고 훑어 차면 후르륵 가다가 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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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이쪽으로 온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발도 차는 것이 각도를 좀 더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차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안 해 가지고 어떻게 따라가요?

남이 10년 한 것을 5년 이내에 따라가려면 그런 이상의 비상한 몇 가지 재간을 자기가 개발해야지요. 일화 축구팀 단장이 누군가? 프로 축구단 단장님!「예.」저 사람도 나 때문에 프로축구단을 했지, 국물도 없는 사람이라구요. (웃음) 그래도 문제가 없어요.

그래, 이번에 여자 팀 잘 만들었지? 그런데 돈은 뭘 하러 내요? 여자들은 돈 안 벌어도 집에서 잘살 텐데 말이에요. 여자를 축구계에 내 세운 부모들이 딸을 시집보내겠다는 욕심을 갖고 돈 한푼 안 주더라도 선수 단체가 무너질까 봐 저금통장을 만들어 놓고 그렇게 내보내는 줄 알았는데 나보고 20억을 내래요, 20억. 점심 한 끼도 안 대접하고 말 이에요. 배짱도 좋아요.

저 양반들도 별스러운 사람들입니다. 허투루 보다가는 걸려들겠으니 주의하라구요. 될 수 있는 대로 돈을 안 내면 통일교회 유명한 평화대 사가 될 성싶다? 답은 그렇다, 그렇지 않다? 좀 곤란하지요? (웃음)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내가 지금 빚을 져 가지고 이 놀음을 해요. 한 달에 한 천만 달러쯤은 손해나고, 빚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 요. 1년 후 1억2천만 달러 아니에요? 내가 부잣집 아줌마들이 많고, 부잣집 부처끼리 많은데 몇 사람만 불러 가지고 여기 도장 찍어. 이 거 네 집에서 이렇게 하면 3년만 지나면 이마만큼 재산이 늘 거라구! 안 되면 내가 물어줄게, 은행이자 이상. 그래요.

그리고 문 총재가 강제로 대하지 않는다구요. 은행이자 이상 쳐 준다는데 말이에요. 은행에 가 가지고 전 재산을 기입해. 거기에 이자 얼마씩을 쳐 줄게!은행이자보다 더 쳐 준다면 은행에 맡길 거예요, 안 맡길 거예요? 은행에 맡기면 좋아요. 세계 인류 65억 인류가 한 은 행에다 예금하게 된다면 세계 일등 부자가 되겠나, 안 되겠나?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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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은행 궁전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요.

일본 여자들이 돈을 내고, 전 세계 통일교회 식구들을 일본 여자들이 가서 지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세계에 없었던 일본 여자들을 중 심삼은 은행 본사를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든지 각 나라의 지점 은 순식간에 만들어요. 돈 많이 필요 없어요. 미국 같은 데 은행 하나 사 가지고 만들어요. 그 은행 하나 살 수 있는 돈은 내가 얼마든지 동 원할 수 있어요. 은행 다 만들었다가 도적놈의 새끼들이 다 해체해 버렸어요. 수천만 달러 손해났지만, 은행을 내가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 는 사나이라구요.

 

탕감복귀의 원칙에 있어서

 

여기 온 양반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유명한데, 문 총재가 돈도 많고…. 지금까지 하는 일을 보게 되면 효과도 안 나고, 다 없어 질 수 있는 단체를 하느라고 돈도 많이 썼고, 사무실을 만들려면 돈도 많이 드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값을 쳐 가지고 은행이자를 지불하 더라도 손해 안 날 텐데, 왜 사무실 좋은 것 안 만들어 줘? 할 때가 왔어요. 그거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허문도!「만들 필요 없습니다.」말을 왜 그렇게 해? 만들 필요 없다는 것이 뭐야? 선생님은 필요해! (웃으심) 문도야, 저금통장을 어느 은행에다가 맡겨 가지고 나한테 3년 동안 영치해 주면 3년 후에는 은 행이자까지 내가 물어줄 텐데 나한테 영치시켜 놓을 거야?하면 답은 뭐라구? 허문도니까 허락 받은 통일교회 신자예요. (웃음, 박수) 허락 받은 문 교주의 제자 아니에요? 아, 그래도 촌수로 하게 되면 어때요? 김 씨가 허 씨 되는 것도 내가 아는데 말이에요.

요즘에 2천만 김 씨의 책임자들 90명이 큰 패를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가락 김씨 2천만 종씨들의 총회장, 총이사장을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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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를 했어요. 그거 나한테 허락받지 않고 상패를 만들어 가지고 90명이나 왔다는 거예요.

나도 모르는데, 누가 그거 해 오라고 그랬나 말이에요. 너희들 몇 사람이 조정하게 되면, 문 총재를 조정할 줄 알았어? 문 총재가 하라 는 대로 뭣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하니 대답을 안 해요. 너희들 여편네들, 여자들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네 색시로부터, 그 다 음에 딸로부터 3대의 여자를 문 총재한테 데려다가 교육시켜야만 네 집안이 잘되는 것 알아? 했는데, 그러면 잘되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명령을 하면 동원할 거야, 안 할 거야? 그거 뭘 하려고? 삼팔선! 뭐예요? 삼팔선 초소를 지키는 그걸 뭐라고 그래요?「파수대 입니다.」파수대, 파수대! 선생님이 말씀을 파수대라고 했다구요. 파수 대가 이름이 뭐예요? 일반이 아는 말로서는?「흥신소입니다.」흥신소! 그걸 만들어요.

여기에 일본 여자들 손 들라구요. 이 간나들, 손 들어! 다 들라구. 일본 여자들, 축복받은 여자들을 데리고 사는 남자는 여자가 일등병이 라면 이등병이에요. 뒤따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 남자 들은 여기에 4성 장군, 3성 장군 같은 별을 단 사람이 왔는데 어때요? 별자리하고 별자리 외에는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의 차이인데 아무 성명 없던 여자가 사령관에게 명령하면 안 움직일 수 없어요. 그거 천사장이라구요.

천사장은 하나님의 딸을 갖다 유린했으니 탕감복귀의 원칙에 있어서 3년 동안 절대복종을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그 훈련을 다 했다구요. 이제부터 술 먹고 집에 들어가 가지고 여편네를 발길질하면 발을 잘라버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도 괜찮지요?「예.」쓸만한 장 군들로 만들려고 그래요, 쓸만한 장군들. 칼을 가지고 갔으면 모가지 베는 놀음을 해야지. 왼발의 새끼발가락을 잘라버려요. 자르면 아무런 지장이 없다구요, 운동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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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나라 이번에 군대 편성…. 양창식!「예.」그거 통고했나?

「예.」사령관이 누구고, 이름을 다 해 가지고 선전은 안 했지?「했습니다, 발표했습니다.」미국이 유엔군을 데려와서 한국군과 합동작전을 해 가지고 소련과 중국 군대 전체를 어떻게 했어요? 모스크바를 방어 할 수 있는 군대로서 대등한 전략적인 친구들이 한국 장성들입니다. (박수)

4성 장군 네 사람 하면, 대통령 아니라…. 한 사람만 가더라도 대통령 안 하면 언제 침략적인 행동이 벌어져 자기를 포위해서 한 그물에 싸 가지고 태평양에 갖다가 고기밥으로 만들지 몰라요. 그래요. 그런 거예요. 몇 개 나라만 하면 말이에요.

 

하늘나라의 정병을 만들어야 돼

 

아, 평화군을 중심삼고 16개국에 내가 로마법으로 말하면 분봉왕을 파송한 거예요. 분봉왕은 총독을 말해요. 16개국 총독인 장들을 파송 했나, 안 했나? 곽정환!「하셨습니다.」이름을 다 알아?「예.」알아, 몰 라?「압니다.」일어서서 여기 와 있는 사람을 불러봐. (곽정환 회장이 명단을 부름)「여기 안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온 사람도 보이지 않 는데, 안 일어서면 어떻게 되나? 자기밖에 안 보이는데…?「일어서요, 앞으로 나와요.」

오늘이 만물의 날인데, 탕감복귀의 시대이니까 뭐예요? 구약시대는 만물의 피를 흘려 가지고 탕감해 아들딸을 살려주려고 했는데, 이스라 엘 민족이 못 했기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아들딸을 잡아서 부모를 살 리려고 했다가 부모까지 잡아죽이려 하니…. 부모까지 죽여 가지고 세 상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몇 명이야? 번호! (웃음)「다섯 명입니다.」한국말을 모르누만. 이번에 유엔군에서 미국말로 구령을 해야 되겠나, 한국말로 구령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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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겠나?「하나!」(웃음) 옛날처럼 영어로 구령하던 장수는 이제 필요 없어! 그건 실패야, 실패! 도망가 버렸어.

이번에 평화대사, 평화경찰, 헌병대가 되면 어떻게 돼요? 여기 헌병대 출신 있지요? 나서 봐요, 헌병대 출신. 나서 봐요. 또 없나? 다 똑 똑하더라구요. 헌병대 했기 때문에 법도 다 잘 알아요. 자, 들어가요. 기억하면 곤란해요. 아니, 얼굴을 감추라고 그런 건데 어디…. 자기들 은 서 있으라구. 왜 다 들어가?

저 사람들은 말을 모르니까 큰일났구만! 그러니 말을 배워야 돼요. 헌병대 했던 사람들은 얼굴을 내밀면 안되기 때문에 들어가라고 했는 데, 누가 자기들도 자리를 찾아가래? 도로 나와요. (웃음, 박수) 너희 들은 한국말을 모르면 안돼. 태권도는 한국말로 구호를 전부 다 하지? 그래야 돼요. 한국말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말을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구요. 1년 동안에 못 하게 되면 한집에 갖다가 여편네를 쫓아버리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을 부처끼리 해 가지고 한 방에서 나오지 않게 세 끼 아니라 하루에 밥 한 끼씩을 대접해 놓고 재미있게 어떻게 해요? 세 끼 먹을 것을 한 끼 먹게 해 가지고 공부시키게 된다면 1년도 안 가서 말 다 배울 수 있 는 거예요. 말 배우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 분봉왕인데 준비해요. 이번에 이 사람들은 의논해 가지고 여기에 그 군대, 경찰들 해 가지고 거기에 데리고 갈 수 있는 사람을 한 40명 씩 빼요. 20명씩만 해서 40명을 빼라구. 한국 나라에 왔는데 싸우다가 실패한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여기 와 있어요, 승리한 이름을 가지고 와 있어요?

한국은 아직까지 독립을 못 했어요. 유엔의 이름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만들어 놓으면, 내가 대담하게 무슨 장성이든 뭐든 후려갈겨 가지고 굴복시킬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정예부대를 만들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정병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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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게 약속하는 거예요. 벌써부터 약속돼 있지?「예.」그렇게 하라는 거야.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여기 군대들, 경찰 을 만들어서 잡아다가 훈련시키라구. 상하관계로 묶어줘요. 싫으면 빠 져나가도 괜찮아. 아, 우리 통일교회에 군대에서 나온 장성들도 있고 다 있어요. 그거 해야 되겠다구요.

 

지옥 문까지 열더라도 사탄이 반대할 없다

 

그래,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은 지금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아들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평화경찰, 평화군 을 어떻게 만든다고 하는가를 알겠어요? 그거 찬성해요? (*부터 영어 로 말씀하심)「예.」답변을 크게 해야지. 그거 하는 거예요, 그렇게. 저기 있는 사람도 그렇게 알라구요. 문 총재는 말했으면 하는 사람이 라구요.

그러니까 그거 싫은 사람은 아예 나타나지 말라구요. 군대에 갔다가 배트로 해서 궁둥이가 멍이 들어서 몽고반점 같은 것이 터져 가지고 검은 피를 사발로 받아내야 돼요. 그래야 써먹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대접을 받겠다는 군대는 필요 없어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 나?「알겠습니다.」

오늘 만물의 날인데 만물을 소모시키는 것, 그 나라의 예산을 소모시키는 것이 군대예요. 군대와 경찰이라구요. 이것이 도적질들을 해 가 지고 나라를 망쳐먹었어요. 민주세계의 힘의 기반이라는 것은 경찰과 군대예요. 이것들이 사기 쳐 먹고, 그 힘을 이용해 가지고 나라 팔아먹 는 놀음에 협조했기 때문에 이제는 반대로 내가 사용하려고 그래요. 그럴 수 있는 정신적 자세가 된 사람은 내가 보면 알아요.

며칠만 기도하게 되면 오(○) 엑스(×)가 나와요, 오 엑스.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혼하는 것도 여러분의 마음대로 안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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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결혼할 때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다 미친 것들이지! (웃음) 미친 교주한테 다 축복받았다고 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바보천치한테 가서 축복받았다고 그 나라, 세계가 얼마나 문제를 일으켰어요! 매들을 맞고, 통곡하고 말이에요. 그거 내가 잘 봤 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건을 내가 다 기억해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까지도 어떻게 해요? 내가 지옥 문까지 열더라도 사탄이 반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복귀를 알아? 내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하나님의 말은 들어야지. 너 하나님 앞에 내가 소개해 주 면 인사할래, 안 할래?    인사하지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할 거야?” “ 하지요.그래서 사탄이 굴복한 날이 며칟날이라고, 1999년?「3월!」3월?「21일입니다.」21일이에요. 그걸 기억해야 돼요.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16개국에서 한 나라를 중심삼고 네 나라가 하게 되면 말이에요, 16에 넷이면 사 육 이십사(4×6=24), 64가 되 는 거예요. 그렇지요? 일 사는 사(1×4=4), 사 육 이십사(4×6=24), 64개국이 되는 거라구요. 그 상대적 나라, 여편네 나라까지 하게 된다 면 120개 국가는 틀림없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어요.

아벨유엔 가입시에 여러분이 주선한 것을 미리 준비해 가지고 파수대의 안보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사고가 생기지 않게끔 준비를 서둘러 야 될 것이 현재 여러분의 입장인 것을 알아야 돼요. 양창식, 알겠나?

「예.」

어저께 우리 호텔에 가서 뭘 대접받았어? 아, 어저께 팔레스타인에 가 가지고 수고했다고 내가 한턱낸다고 해 가지고 센트럴시티 호텔(메 리어트호텔)에 가서 잘 대접받았나 말이야!「예.」뭘 먹었노?「뷔페로 식사했습니다.」뭘 먹었어, 글쎄?「뷔페니까 여러 종류입니다.」중국요 리가 비싸다구, 거기가. (웃음)

오늘 끝나게 되면, 내가 여수순천에 갈 텐데 따라오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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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예요? 여기서 내가 내일 어머니도 떠나게 되면 외로워서 할 수 없이 나는 여수에 갈 거예요. 세월아, 빨리 가라! 여수같이 흘러라.하 는 그 말이에요. 어머니 돌아올 수 있는 날을 해놓고 기도하고 그래서 손자, 우리 신준이를 데려갈 것도 정지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빨리 돌 아오라고 말이에요, 보내지 않게 돼 있어요.

 

안시일이라는 것

 

이번에 바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을 가고 싶은 사람들 있을 텐데, 이번 여름에 안 가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내일 가겠 나? 다 돌아갈래? 주동문은 내가 얘기한 대로 저쪽으로 돌아서 안 갈 래?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좋을 거라구.「예.」양창식도 그래.「예.」3일만 들러서 가. 이 사람들 전부 몇 사람이야? 번호 해봐요. (번호 부름) (웃음)「다섯 명입니다.」

우리 헬리콥터 열 다섯 사람은 틀림없이 타지, 효율이?「예.」그 나머지 사람들은 여기서 해 가지고 정 가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 한 시간 10분이면, 갔다 오려면 두 시간 되네! 거기는 요즘에 숭어잡 이가 아주 뭐…. 3년 동안 80센티미터 넘으려고 내가 정성을 들였는 데, 3년째 돼서 어저께지?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나도 잊어버렸다.

「그저께입니다.」그저께는 78센티미터짜리를 잡았어요, 78센티미터. (박수)

2센티미터예요, 2센티미터. 그놈의 2센티미터는 배때기를 콱 누르게 되면 2센티는 문제없어요. 세상 같으면 80센티미터 문제없다고 할 거 라구요. 배때기를 몇 번 차게 되면 80센티미터라고 한다는 거예요. 거 짓말해 가지고 통일교회 역사에 기록하고 싶은데, 악당 같은 짓을 교 주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웃음) 절대 배는 누르지 말고 재라고 그 랬다구요.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배를 눌러서 재게 되면 0.5센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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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늘었다 줄었다 해요. (웃음)

그래서 놔 놓아 가지고 누가 재더라도 어때요? 이번에 80센티미터 짜리를 잡으면, 그걸 가지고 선생님과 하루하루 사진 찍어주는 기념품 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그러니 그걸 박제를 만들면 말이에요, 박제 를 그냥 그대로 만드는 건 문제없어요. 그래서 가정의 기념물을 남겨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그럼 돌아가도 괜찮아요, 이제. 임자 네들은 가만히 앉아 있으라구요.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것이 아담 가정이에요. 아담 가정을 잃어버리게 한 것은 첫째가 여자예요, 여자. 해와라구요. 그건 틀림없지요? 핏줄을 뒤집어놨어요. 여자가 역사적인 탕감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사랑을 찾아서 수억만 리를 거쳐왔지만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에덴동산에서 남편을 쫓아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남편으로 정해 놓은 그 남편이 땅 위에 착지할 수 있는 자리를 못 남겼어요. 여 자가 데리고 사는 남자들은 전부 다 가짜예요. 핏줄이 달라요. 사탄, 원수의 핏줄이 젖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곳은 하 늘나라의 황족이에요.

훈모님의 남편은 뭐야? 천사장 급이야, 아담 급이야? 말해 봐.「아담 급입니다.」아담 급이야? 그거 천사장 아닌가? 탕감복귀가 필요 없 게? 탕감 길을 가야 돼요. 무엇을 하더라도 천지부모의 이름을 중심삼 고 해야 돼요. 숨을 쉬더라도 들이쉬는 게 필요해요, 내쉬는 게 필요해 요? 남편이 들이쉬면 아내는 내쉬어야 되고, 아내가 들이쉬면 남편은 내쉬어야 돼요.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훈모님에 대해서 아침에 인사하나? 아, 자기보고 물어보는 거야? 자기 남편보고 물어보는데…. 훈모님이라면 대모님 대신 아니야? 대모님의 실체대상이에요. 대모님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사랑하더라도 찾아 들어가게 되면 목욕재계를 하고 가야지. 종새끼가 황후의 품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야. 집을 지켜줘야 돼요, 몸을 지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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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며칟날은 쉬는 날, 안시일로 정해야 돼요. 우리는 안시일이 있어요. 그 날은 사랑하는 날이에요. 안시일이라는 것은 그래요. 그런 날을 함부로 맞으면 안돼요. 자기 마음대로 와 가지고 들락날락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법이 있다구요. 법을 가르쳐줘요. 훈모님,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그런 명령, 오늘 전 세계 국가 앞에서 그런 얘기를 했는데 대모님이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런 것을 몰랐으니 선생님의 말대로 하는 게 좋소, 나쁘오?해서 좋다고 하면 그대로 해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 대모님도 선생님의 휘하에 들어가 있잖아요? 대모님의 소원성취를 내가 아직까지 이뤄주지 않았어요. 소원성취의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요?

장정순, 잘 알아들으라구. 너도 이제 입적할 날이 가까워 와. 이 궁전에 들어오려면 궁전 예법에 맞는 옷을 입고 찾아와야 돼. 세상에, 철 부지한 것…. 매번 하늘의 사인을 받아야 돼, 매번. 대모님한테 물어보 고, 흥진군한테 물어봐요. 네 아들딸이 여기 와 가지고 진을 치고 있 어, 불순한 존재를 쫓아내기 위해서. 잘 들으라구요.

 

참부모의 사상은 대수가 늘어갈수록 감소될 수 없어

 

요전에 가 보니까 골프장을 잘 만든다고 하는데, 그거 누구 이름으로 했어?「법인으로 했습니다.」주인을 누구 이름으로 했느냐 말이야. 물어보잖아?「법인 이름으로 했습니다.」법인이 통일교회 재단 아래에 있는 법인이야, 통일교회 재단과 관계 있지 않은 법인이야? 지금 전체 조직은 통일교회 법인 가운데 다 소속돼 있어요. 어떤 단체도 허락지 않아요. 군대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별동법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법을 만들어야 되는 거라구요.

여수순천도 현재 어때요? 황선조!「예.」훈모님의 남편 이름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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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알지?「예.」뭐야?「김재봉입니다.」재봉이야, 재복이야?「봉입니다.」봉? 봉황 봉(鳳)  자? 그거 홍길동의 성격이 좀 있구만. 자기 마 음대로 안 하면 후려버릴 수 있는 성격이 있다구, 군대 같은. 아이고, 통일교회에서 우리 여편네를 갖다가 부려먹었으면 그 값을 내가 찾아야 되겠다.라고 생각 안 해?「안 합니다.」안 한다는 것을 여편네가 어떻게 알아? 그 법에 걸리지 말라구.

나도 어디에 속한 사람이에요. 내 마음대로 못 해요. 하기 위해서는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전부 다 보고를 받고 맞춰 가지고 하지, 하나도 안 맞으면 안 해요. 몇 번에서 몇 번까지 할 것 후르륵, 오케이(OK) 해야 된다구요.

군대에 가면 4성 장군이 군단장이면 군단장이 군단 모든 전체에게 차렷! 하게 되면 한꺼번에 전부 차렷 해야지,  거기에 빠지는 사람이 있나? 마찬가지예요. 그 군대보다도 철저한 훈련을 해야 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패가 통일교회 천군이에요, 천군 천사. 천사는 군대보다 더 해야 돼요. 특사예요, 하늘 특사. 평화특사라구요.

내가 개인으로서 면접해 가지고 네가 제일 장기가 뭐냐?해서 어 떻게 해요? 장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돈을 얼마나 벌었고 얼마만큼 손 해를 봤는지 손익관계에 대해 조사해서 손해가 있으면, 내가 네 일을 도와주겠다 이거예요. 이익을 냈으면 이익 낸 것을 나라와 세계에 갖 다 플러스시켜라 이거예요. 너라는 존재는 이름이 있을 수 없다는 거 예요. 군대 자체에 그 이름은 지나가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이름은 영 원히 남아야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이제 지나가는 손님이 됐지만, 참부모의 사상은 대수가 늘어갈수록 감소될 수 없어요. 그러니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는 1천 권이 넘을지 모를 거라구요, 말씀집이. 거기에 다 있을 거예요. 통일교회 지도자 해먹기 좋아요. 군대가 뭐 어려운 게 없어요. 군대의 모든 계열에 대한 법이 다 돼 있다는 거지. 법이 있어야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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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가 그 나라에 존속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제일 싫어하는

 

그러니까 아담 가정에서 제1조가 뭐냐? 하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핏줄을 돌이켜야 된다구요. 둘째 번은 가인 아 벨의 그릇된 형제의 뿌레기를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소유권이에요, 소유권. 사탄도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도, 종교도 가정을 중심삼고 소유권을 중요시합니다.

그래,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때요? 교회는 나라 위에 서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의 이름 위에 모든 자기 소유권을 중심삼고 어 떻게 해요? 특정한 그 나라의 중심이 한국이면 한국은행 본점을 중심 삼고, 그 모든 전체를 본점에서 평가한 평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 의 아무 장로면 아무 장로, 집사면 집사의 이름으로 예치해 놓으라는 거예요.

그거 안 해 가지고, 이제 때가 되어 특명이 내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유엔이 성립되어 유엔 총회가 시작돼 가지고 그걸 결정할 때까지 못 하게 될 때는 그 모든 재산 전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무조건 흡수 해 버리는 거라구요, 주인이 없으니까. 그런 때가 옵니다. 그런 것을 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 알아요.

성경에 보면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공적인 생활을 할 때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제자들이 못먹고 살고 점점점 조여드니 아나니아 부부도 자기 재산을 판다고 해 가지고 절반을 감춰 놓고 전부 다 바쳤다고 했다가 두 부부가 장사 치른 것을 알아요? 예 수님의 제자 때도 그랬어요.

참부모 앞에는 몇 백배, 몇 천배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성경이 거짓말했는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한번 결정하게 되면 그럴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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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평화의 왕으로 등장하면 무엇이든지 풀 자가 없어요. 그걸 넘어설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설 수 없는 도리를 가르쳐주고, 그 도리를 통해서는 몇 백 배도 넘어설 수 있는 훈시의 내용이 돼 있다구요. 법이 돼 있어요. 까 불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그런 것을 다 알면서 천대받고, 별의별 짓 을 당해 차이고, 침 뱉음을 받았어요. 내 몸에 흔적도 많아요. 이거 얼 룩덜룩하다구요. 고문 받은 흠이에요. 자연세계에 가 가지고 자기를 돌 보지 않고 막 하다가 사고도 생기고, 별의별 일들이 많았어요.

남미 같은 데 가 가지고는 독벌레와 싸우고, 모기가 배고파 가지고 꽁지를 버티고 피 빨아먹는 것을 내가 잘 보면서도 그놈을 잡지 못했 어요. 네 천국의 시간을 내가 허락해 주기 위해 왔지. 빨라구!했어 요.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스크리 뱀이라는 것을 알아요? 20미터 이상 되는 뱀, 두 사람을 한 꺼번에 삼킬 수 있는 그런 뱀이 새벽, 아침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물가에 엎드렸다가 배가 고프면 나와 가지고 강가로 훑어 다니며 올라 가는 거예요. 대가리만 내놓고 다녀요. 꽁지가 20미터니 꽁지로 사람 같은 것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짐승들이 햇빛이 나니까 말이에요, 햇 빛 속에 언덕에서 올라가는 것을 20미터면 10미터쯤 꽁지로 해 가지 고 몸뚱이를 감아서 훌떡 삼켜버리는 거예요.

그런 데서 삼각팬티만 입고, 러닝만 입고 앉았으니 얼마나 맛있다고 짭짭거리고 먹어 삼키겠나! 남이 못 한다는 것을 나는 했어요. 그놈을 10미터 이상씩 되는 것을 10만 달러씩 줄 테니까 잡아오라고 했어요.

10만 달러씩 줘 가지고 열 마리를 해 가지고는 뭘 하느냐? 다섯 쌍이 되게 된다면 세계 제일 이름난 큰 나라의 박물관에 한 쌍씩 기부해 가 지고, 그 뱀을 보기 위해서는 세계 빈민들을 살려주기 위한 기부금을 모집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의 재산을 가지고는 한번 쓰면 날아가기 때문에 이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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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이 새끼 치게 되면 한 마리에 대해서 정하는 대로 값이 나가요. 아벨유엔에 한 마리씩 팔아먹는 거예요. 남미 같은 데는 방울뱀이 많아 요. 방울뱀 독은 20그램이 되면 몇 천만달러가 돼요. 그런 것을 잡아 가지고 굶어죽는 패들을 살려주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많이 굶어죽어 요!

그런데 고기가 없나, 짐승이 없나? 어디든지 물이 있으니 물에는 고기가 있고, 물이 있는 데는 열대지방, 아프리카라도 물에 가까운 데는 먹고사는 거예요. 또 총만 가지면 말이에요, 그래요. 그 다음에는 치코를 놓든가 장치만 하면, 양식장을 구멍으로 해서 들어오게 해 가지고 가둬서 나오지 못하게 잡아서도 동네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 라구요.

그런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지도자가 없어서 굶어죽어요. 아프리카도 그렇고, 브라질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중국도 마 찬가지예요.

 

축복을 완료해야

 

뭐 세상이 자기들 마음대로 돼? 자기 마음대로 안 돼요. 자기 마음 대로 할 것 같으면 지금 자기 마음대로 다 했을 거예요. 안 된다구요. 그래, 되려면 문 총재가 허락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순식간에 축복 을 완료해야 돼요.

영양가를 먹어 가지고 배 안 고프고, 그 나라의 불쌍한 사람을 천국 보낼 수 있는 비결의 문 열쇠를 주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받는 길이 에요. 열쇠를 누구나 내가 그냥 언제든지 만들어 쓰라고 했기 때문에 만들 수 있어요. 만들어 주라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받은 사람이 자기 혈족이 돼요. 저나라에 가서 모이라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한테 열쇠를 받아 축복받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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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 사람들 오라고 하게 되면, 전부 다 그 이름을 누구라고 기억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먼저 찾아와요.

이번에 어머님이 세계를 축복하기 위한 행차를 떠났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에 120만 대회가 끝나기까지 10개 장소에서 6곳까 지 선생님 혼자 했지만, 네 곳 때부터 어머님을 중심삼고 했어요. 여자 가 비로소 하늘나라에 등장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 여자 대통령들 이 많이 나옵니다. 두고 보라구요.

우리 원리만 알게 된다면 어떻겠어요? 남자는 도적놈이요, 천사장이 었던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거예요. 그 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여당 야당이 싸우는데, 그렇게 싸우는 패도 누가 필요하냐 하면 참부모가 필요해요. 구세주가 필요해요. 종교를 중 심삼고 싸우는 패는 메시아가 필요해요, 메시아.

메시야(めしや)는 일본말로 하게 되면 밥장사예요. 밥을 먹여줘야 돼요, 배고파하는 사람들을.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땅을 팔아서라도 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배 가지고 모르게 어떻게 해요? 복중의 아기처럼 키워야 돼요. 세상이 모르는 가운데서 일본 나라가 희생해서, 피 살을 팔아서 먹여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노리코?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알겠습니 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아, 몰라? 한국말을 다 하나, 못 하 나? *「다 아닙니다.」몇 퍼센트 이해할 수 있어?「50퍼센트입니다.」또 그 옆에 있는 여자는 이름이 뭐이던가?「구보키입니다.」구보키라 면 낡아빠진 가부키(歌舞伎) 같다구. 구보키! 지금 가끔씩 남편이 찾 아와서 너를 위로해 줘, 영계에서? 헤어져 있지만 같이 있는 것 같은 생활이 가능한가를 물어보는 거라구. 그래?「예.」그거 불행하지 않네, 과부가 돼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여자는 누군가? 새로이 여자 대장을 시키라고 했던 누구? *이름이 뭐?「아메미야(雨宮)입니다.」아메미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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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메미야면 뭐야? 아메미야, 태풍이 부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그런 비의 궁이라는 거야. 그거 쉬면 안된다는 거라구요. 네 남편이 동대 교 수이지? 남편을 통해서 교수의 부인들을 모아 가지고 빨리 교육하라구! 그것을 준비하고 있어, 교육하고 있어, 공부하고 있어? 오야마다!

「하고 있습니다.」뭘 하고 있어? (웃음)「교수 부인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너는 몇 명을 교육했어?「지금까지 2500명밖에 못 했습니다.」너는 아메미야의 남편을 대신해서 아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명령하라 구! 부부를 다 앞세워도 좋다구. 그런 권한이 너한테 있다는 거라구.

「예.」그거 하늘로부터 오는 권한이지 인간이 부여하는 권한이 아니야. 겐겐(權限)! 두 주먹, 겐겐(拳拳)이라구.

아메미야를 모르는 여자는 손 들어! 아메미야를 모르는 여자들은 손 들라구요! 일어서! 이 가운데 아는 사람은 앉아도 좋다구요. 아메미야 가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틀림없이 그대로 따르겠다고 하는 사람은 앉으라는 말이라구요. 이거 뭐야? 아메미야를 모르는 사람이 있잖아! 오 츠카!「예.」뭘 했어, 이 녀석? (웃음) 일어서 봐! 보여, 보여? 아무것도 안 가르쳐줬잖아!

 

일본이 만물의 날에 기념해야

 

일본이 만물의 날에 기념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일본 나라와 국민을 모두 다 제단에 올려야 돼! 피를 흘릴 수 있는 제단을 쌓아야 된다 구! 그것이 일본, 해와 국가의 책임이라는 거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天照大御神)라든가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万の神)와 같은 그런 이름 은 하나님 앞에 절대 불필요한 거라구. 너는 코디악에서 선생님이 엄 중하게 명령한 것을 기억하고 있지?「하이.」

여자와 남자들이 네 말을 안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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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했어? 어느 쪽이야? 너도 입을 다물고 아무것도 안 했잖아! 이쪽으로 올라와! 어, 가까이 오라구! 이 여자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면 아메미야라구, 아메미야! 얼굴을 알겠어?「하이.」이 여자를 하늘이 택해서 세운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유정옥!「예.」임자도 서야지. 임자 여편네랑 가서 뭘 해? 이 사람을 세워서 이렇게 선생님같이 소개했어? 민단, 조총련에 대해 소개했느냐 말이야. 소개는 했나?「예.」그런데 왜 실천 안 해? 책임자가 아니구 만.「여성 책임자들 소개를 다 했고, 거기는 한국에서 오신 분이 더 많 고요, 한국에서….」한국 놈이든, 일본 놈이든 나 몰라. 일본에 사는 사람이랑 같은 케이스지.

*서 있는 사람들! 알겠어,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 이 여자의 말을 안 들으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 어긋나 버려요. 굽어 버린다구. 이런 결과가 돼서 일본이 지금 곤란한 환경에 몰려 들었다구요. 새롭게 결 심해서 재출발해야 돼! 알겠어?「하이.」그렇게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해야 됩니다.」해야 된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내리면서 회개하라구!

이 여자를 선생님이 보는 데가 있기 때문에 일본 대표로 세웠으면, 이 여자가 말하는 대로 따라야 되는 것이 하늘로부터 오는 책임이라 구.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쓸 데 없어요. 망국의 백성이 돼 버려요! 알겠어?「예.」

저 뒤에 여자들만 서 있잖아! 남자는 없잖아요. 오늘 잘 왔다구! 새롭게 결심해서 두 마음이 아니라 한 마음이 돼야 되다구요. 아메미야 를 구보키보다 앞장을 세웠으니까 이 여자가 어디에 가든지 말씀을 전 하고, 그리고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놓아줘야 돼! 알겠어 요?「예.」

오늘 처음 보는 여자들, 손 들어 봐! 우와, 이거 용서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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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야? (머리를 쥐어박으시며)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열심히 해!「예, 열심히 하겠습니다.」남자의 얼굴이라구! (웃음) 아무리 봐도 무사의 뭐야? 그 방면으로 나가면 챔피언이 돼. 활동무대를 만들 어 주면 잘 한다구. 중국이든지 소련이든지 어디든지 가 하라구! 선생 님이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워주는 거라구. 일본 여자는 못 따라가!

노리코, 구보키는 낡아빠진 가부키가 돼서 뭘 할 수 있어? 지금 아이들이 모두 다 축복을 안 받았잖아! 장남이 어디 가고, 장녀는 어디 갔어? 구보키의 동생은 지금 뭘 하고 있어? 양복점을 하고 있지? 지금 도 하고 있어? 구보키 회장을 대신해서 책임을 다할 줄 줄 알았는데 안 그러면 좋지 않다구요. 그 동생을 뜻길에 내세우지 않으면 네 후손 들이 좋지 않다구.「도와주고 있습니다.」진심으로 그래야 된다구. 세 속적인 그런 풍조는 하늘에 안 통합니다.

자, 새롭게 결심해서 돌아가야 한다고 선생님이 명령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돼요. 알겠어요? 일본을 잘라버려요. 모두 일어선 사람들은 결심해요! 한 사람이 일본 엔으로 1억씩 헌금하겠다는 결심으로 돌아 가지 않으면 책임분담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길이 막히는 결과가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정옥!「예.」그런 것 알아?

 

선생님의 책임

 

*만약에 일본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을 대신해서 세 딸을 18년 전에 하나님편에 세워 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이 대만, 필리핀, 캐나다예요. 그 3국을 중심삼고 2차대전을 일으켜서 태평양을 점령하려고 했다가 실패한 그 기준을 되돌리고 남을 수 있는 입장에 세워줄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주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희망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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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많은 젊은 병사들이 태평양에 빠져 죽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징용된 사람들이 일본 여자를 남편을 대신해서 품어 가지고 나라를 잃어버린 많은 생명들이 태어난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군대에서 전 사한 병사의 아내들이 아이를 가진 것과 같은 그런 가정은 뭐예요? 일 본 사람들끼리는 그런 남자가 없어요. 징병으로 끌고 간 사람들이 전 부 다 그 남편의 책임을 지고, 안 죽고 살아온 그 이름을 가지고 이사 해서 생활하는 부부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아들딸을 많이 낳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아들딸은 일본 아이들이 아니에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데리고 와서 한국 남자와 축복해 준 것이 1만 쌍 이상이에요. 그 역사를 전부 다 정비해서 바로잡아 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하이.」대마도가 한국 땅이었다구요, 옛날에. 대마도의 조상들은 모두 다 한국 사람이에요. 여러분의 얼굴을 보면 한국계에 속하는 사람을 선생님이 대번에 알아요. 이 여자도 일 본 사람 같지 않아요. 사진을 찍어서 보라구! 눈을 보더라도 쌍꺼풀이 있고, 코를 보더라도 쭉 뻗었어요. 이쪽을 보더라도 남자 같다구. 수도 상(さん)은 비교도 안 됩니다. (웃음)

수도 상은 수도오리(素通り; 그냥 지나침)를 시키고, 오야마다(小山田)는 절간의 밭이잖아? (웃음) 조그만 사람들이라구요. 그래서 지금 까지 회장을 안 시켰어요. 너도 이게 신경이 쓰이니까 잘라버려! (웃음) 빼 주라구! 보기 싫다구요. 얼굴 모양이 뭉개져 버려요. 작은 얼굴 이 그러면 둘로 갈라지는데 어떻게 해? 비가 오면 여기서부터 쭉 흘러 간다구요. (웃음)

그거 농담이 아니라 심각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심각하게 서 있는 사람들도 참고 그 이상으로 심각하게 결심해서 주위를 수습해 나가면 될 거라고 생각해서 편하도록 앉게 해 주려고 생각하니까 앉고 싶은 사람들은 앉아도 좋아요. (웃음) 너도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 (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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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 명령을 들어요! 지금부터 내 명령을 안 듣는 남자도, 여자도 엄벌에 처해요. 실제로 뺨을 때리는 거라구요. 경찰의 곤봉 같 은 것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그런 사람이 있으면 때려서라도 듣도록 해 주면 좋아요. 선생님이 그런 권한을 주는데 좋아요, 나빠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양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 맹세해요. (박수)

 

참사랑의 전통을 복귀하는 길밖에 없어

 

오늘이 만물의 날인데, 구약성서에 보면 제물의 피를 흘려서 아들딸을 구했어요. 아담 가정을 복귀하려고 2천 년 이상 걸린 거예요. 잃어 버린 가정이상을 나라를 세워서 이루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구요. 그래 서 세계를 무대로 해 가지고 재림주가 와서 나라를 세우는데, 혈통이 다르기 때문에 반대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전부 다 반대했다구요.

기독교가 가인 아벨로서 뭐예요?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지 않아요. 역사적으로 종교권을 통해서 분쟁을 일으키는 동기가 된 기독교가 그 것을 멈추지 못했어요. 오히려 앞장을 서서 강한 편에 서 가지고 침략 의 계획을 펼쳐 나가는 데 종교권이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런 가인 아벨의 문제, 혈통과 가인 아벨의 문제, 그리고 소유권의 문제예요. 뭐 어디에 살더라도 사탄적인 주거지예요. 교회의 주거지, 나라의 주거지도 마찬가지라구요. 교회의 주거지가 나라의 주 거지보다 높아요. 그래서 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정부예요. 국가의 권력 을 가진 자들이 반대해요. 가인의 권한을 확대하는, 구원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뭐예요? 사탄적인 국가제도예요.

그래서 국가끼리 싸우면 싸울수록 어떻게 돼요?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멀어지고, 수많은 국가들이 생겼어요. 패한 쪽은 또 준비해서 복수 하는 거예요. 또 커지면 전쟁을 일으켜서 이겼던 쪽이 패하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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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두번 세번 싸우면 싸울수록 국가가 점점 많아져서 지금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어떻게 그것을 하나로 만들어요? 무력으로 못 합니다. 참사랑의 전통을 복귀하는 길밖에 없어요.

그런데 참사랑의 전통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국가가 모르고, 종교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나님이 어떤 입장 에서 계속적으로 관계를 맺어 왔는가?하는 섭리역사관이 없는 것입 니다. 그렇게 혼란스러운 와중에서 오로지 한 사람, 문 선생이 국가라 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교회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하는 것을 비교대조해서 밝히는 거예요.

그런 섭리사를 알기 때문에 영계를 어떻게 해요? 영계 자체가 선생님이 알기 전에 뭐예요? 타락 이전에 딱 계획한 영계라구요. 그거 새 롭게 선생님이 말하는 게 아니지요? 복귀, 탕감복귀! 그러니까 전 세 계가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상권이 지상에 이뤄지지 않아요. 길 이 없다구요. 그것을 모르면 말이에요.

지상과 영계의 모든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지상에 실체권으로서 전개하는 거예요. 우주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아는 데 있 어서 뭐예요? 완성권을 아는 데 있어서 완성권이 이뤄지는 것이지 무 지에는 완성이라든가 미래의 희망이 있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지금까지 미래의 희망과 바람의 주거지가 어디였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조국이고, 여러분이 바라는 고향 땅이에요. 그거 틀림없기 때문에 이번에 전 세계에 5월 10일까지 돌아가라고 했는데, 모두 다 돌아갔을 거라구요.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이에요. 각국에 핍 박을 받으면서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수습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상응적인 핵심체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환경을 이뤄서 주거지를 형성해 갈 것이냐? 그것이 이상하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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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게 이해하지 못하는 가운데 1년, 10년, 100년, 300년도 안 가서 하나님의 섭리에 포섭되고 남 을 수 있는 시대가 돼 가요.

 

국가축복의 시대권

 

지금부터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부터 100년 안에 통일교회가 어떻 게 될 것이냐? 지금부터 10년, 7년 안에 어떻게 될 것이냐? 대개, 내 외적인 관(觀)이 딱 세워져 있습니다. 2013년 후에는 완벽하게 수습 해서 통일권이 되는 거예요.

아담으로부터 수천만 년 이어져 온 현재에 있어서 그 후손들이 하나님의 혈통과 연결된 친자권(親子圈)의 민족이 돼요. 하나의 민족이 된 다는 거예요. 그런 관념이 철저합니다. 그것을 흐트러뜨릴 수 없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근본을 바꾸는 문 선생을 욕하면서 잘라버리려고 하더라도 잘라버릴 수 없지요?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옴진리교를 중심삼고 통일교까지 한꺼번에 잘 라버리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안 됐습니다. 통일교회의 배후를 쭉 조 사해 보면, 왕들이 연결돼 있지 않은 곳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미 국에 하나의 왕권을 이루면, 전 세계적으로 과거의 왕들이 부활해서 문 선생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할 수 있는 세계권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요. 알겠어요?「하이.」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와카리마시타!」리, 레?「리.」와카리마셍(分かりません; 모르겠습니다)?「마시타(ました; ます의 과거형).」리(り), 다 (だ)! 세계의 리더가 되라는 것입니다. 레(れ)는 뭐예요? 그것은 올바 른 게 아니에요. 선생님의 오늘 중요한 말씀으로서 아메미야를 중심삼 고 하나되라는 내용을 틀림없이 와카리마스, 와카레마스? 리, 레?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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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이야?「리.」라고 하는 사람은 눈을 감고 손 들어 봐! 귀가 보배라구요. 모두 다 들었다구요.

오늘은 만물의 날이에요.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희생시켰어요. 그렇지만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못 닦았어요. 그래서 아들딸이 제물이 됐다구요. 그게 예수님이었어요. 예수님이 와서 하나님이 올 수 있는 길, 참부모가 올 수 있는 길을 준비한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가 2차대 전 후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됐어요? 제국주의에 반대해서 중 국, 소련, 미국으로 망명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는데 모두 다 크리스천들이었어요. 그들이 들어와서 종교권을 중심삼고 싸웠기 때문 에 선생님의 갈 길이 막힌 거예요.

그래서 연세대학과 이화대학을 중심삼고 수습하려고 했어요. 그것은 아담과 해와예요. 그것이 하나됐으면 3년, 4년 후에는 전 세계에 선교 사들을 보내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40년 이상 고생해서 이룬 것보다 나은 결과를 맺어서 세계만민을 축복권에 몰아넣는 것이 아무것도 아 닐 거라구요.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이 결혼하면 어떻게 돼요? 구교와 신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파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전 세계의 만민을 7년 동안 모두 축복을 끝내고 축복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나가기 위해서 국가 축복의 시대권에 들어온 것입니다. 지금 미국과 일본 등 25개국은 끝났어요. 내일부터 해양권을 중심삼고 어머님과 현진님이 유럽까지 순 회하는 거예요. 국진님은 동양권을 순회하고, 아프리카는 효진님이 순 회하게 돼요. 선생님의 가정이 가정구원을 위해서 출발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의 주위에 있는 국가들이 반대하는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서 참부모의 가정이 동원되고, 영계와 지상도 동원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3시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구약시대권의 구원을 원했던 사람들이…. 그것은 영형체시대, 영형시대, 또 생명시대, 그리고 생령시대, 3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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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으로서 영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종합적으로 축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강림이에요. 여러분의 조상들을 모두 다 축복하면, 영계가 해방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상에 와서 참부모를 7년 간 모시지 않으면 영적으로 걸려 있는 모든 것을 알 수 없어요. 그 모든 것을 알게 된 여러분이니까 영 계와 지상을 정비해야 될 중요한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 조상들을 구원해 주지 않으면 여러분 자신이 소명받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시대 가 됐어요. 그것을 모르면 안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전통을 따라가지 않으면

 

일본의 상하전후좌우, 상중하우중좌전중후가 하나되어 참부모를 모시는 전통을 되살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될 수 없어요. 영계에 있는 영인들까지 지상에 강림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건국의 대열에 동참해야 될 때가 됐기 때문에 영계까지 축복해서 지상과 가인 아벨로 하나된 기반 위에서 천국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해방석방시대가 돼요. 그래서 석방세계에 자유천만의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국가적으로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는 한계권을 초월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대신으로 왕자 왕녀가 돼서 하나님 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살아 있는 그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산 채로 영원히 들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어려운 환경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법적조치를 새롭게 해서 따라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결론이에요. 알겠어요?「예.」저 뒤에 선생님의 말씀이 들려요?「하이.」선생님도 피곤하기 때문에 말소리가 자꾸 작아져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도 그래요. 일본 사람에 대해 모르겠으면 어떻게 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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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 한국말만 알아 가지고 되나? 일본 사람들을 지도하려면 일본 말도 알아야 되지. 육십 이상 되는 사람들은 일본말을 대개 이해하니 까 저기 섬사람들의 신세를 져야 돼요.

요즘에 통반격파 때문에 뭐예요? 기독교 장로가 대통령 됐던 때가 언제인가? 17, 18년 전에 통반격파를 할 때는 아시아에서 유명한 대 학교수들을 세계에 파송해 가지고 교육하라고 말씀을 선포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다시 그걸 이어 가지고 해야 돼요. 유명한 박사, 유명한 사람들을 나라를 교체해 가지고 자기 나라 와 같이 교육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초민족적인 정신이 일체 될 수 있는 사람이 못 돼요.

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이에요. 작은 것이 큰 것 앞에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 희 생하고,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 하늘 땅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앞, 크신 분 앞, 모체 앞에 희생해야 된다 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무슨 불평을 해 가지고 자기 권위를 세우고 부탁할 수 있는 그런 환경적 여건이 없다구요.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천리를 따라서 해방석방의 세계가 돼 가지고 자주장 자유 행복의 가정 안착시대에 들어가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나?「예.」

만물식이에요, 만물. 오늘 만물의 날이 44회예요. 만물을 자기 물건으로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도적놈이에요. 주인을 찾아줘야 돼요. 성경에도 그랬지요? 주인이 올까 봐 어떻게 했어요? 주인이 오 게 되면 내줘야 되니 주인까지 때려 죽였다구요. 딱, 그렇게 돼 있어 요.

기독교의 구교와 신교 그리고 유대교의 세 종교가 통일교회를 없애는 데 선발대가 된 것을 알아요? 미국에서 얼마나 악다리 노릇을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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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몰라요.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역사도 있지만,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문 총재는 그 이상의 것까지도 해 준 거예요. 그 아들딸이 굶고 쫓겨나 있으면 학비도 보내주고, 먹을 것도 사주고 그랬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의 전통을 따라가지 않으면 같은 곳에 못 가는 것이 천리니만큼 그렇게 알고, 나이 많은 양반들도 그렇게 새로운 결심을 하 고 옷을 벗고 단장을 해 가지고 7단계의 모든 전통을 다시 배워서 구원을 넘어 해방적 세계, 석방의 세계, 천국 안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 요. 그러지 않으면 못 들어가요. 걸린다구요.

 

조상의 제상을 맡았으면

 

용평, 용평 책임자의 이름이 무엇이던가?「이상회입니다.」이상회는 언제든지 이렇게 의논하면서 만나는 양반인데, 내가 만나서 기분 나쁜 욕을 좀 했다고 거기에 뼈다귀가 걸려서 야단해 가지고 어떻게 했다고? 편안히 사는 사람이 배가 아프고 병이라도 난 것으로 알고 주사라 도 맞는 줄 알았는데 주사를 안 맞고, 곽정환이 가 가지고 위로했다고 말을 듣고 야, 이 녀석아! 시키지 않은 놀음을 왜 했어?  그랬다구. 졸업장을 받는 데서 일등상을 받으려면, 어머니 아버지라도 선생들을 찾아 가지고 인사하고 그래야 된다는 것을 알 것 아니야?

여기에 전국에서 책임자들이 다 왔지?「예.」여기 상에 있는 것을 여러분한테 전부 줄 테니까 이 상은 내 상이다.하고 먹고, 선생님의 상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이거 전부 다 나눠먹어!하게 되면, 도적놈같이 가져가면 진짜 도적놈이에요. 전부 다 호주머니 하나로 안 되면, 자기가 먹지 않고 어떻게 해요? 열 개의 호주머니에 넣고 기 다렸다가 못 받은 사람이 있으면 나눠주고, 그 다음에 두 번째 포켓에 넣었던 것을 다 나눠주고, 아무리 많은 포켓에 넣었더라도 나눠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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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지 않아요. 알겠어요?

이 상 전체를 지고 다니면서 전부 다 나눠주고, 거기에서 이상의 이자 될 수 있는 것, 못 탄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그것까지 사다 주 겠다고 데리고 나가 사 줄 수 있어야 돼요. 이 상 전체를 내 상이라고 지고 다니며 나눠줘도 괜찮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 여편네, 자기 새끼들을 중심삼고, 내 아들딸, 내 여편네라고 해 가지고 좋아하겠다는 사람은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외국에 선교 나갔던 사람들이 있으면, 기념될 물건이 있으면 그걸 갖다가 씨라도 받아 가지고, 사과 같은 씨라든가 복숭아면 복 숭아씨라도 받아 가지고 길러서 어떻게 해요? 씨를 내가 나눠주고 싶 었던 대신 못 나눠줬기 때문에 복숭아를 나눠주면서 씨를 수백 개 심 어 가지고 복숭아 동산을 만들고, 밤 동산을 만들고, 사과 동산을 만들 어 번식시키는 거예요.

조상의 제상을 맡았으면 맡은 자신이 이것을 하나도 자기가 먹지 않고 동산에 심어서 퍼뜨리겠다고 하고, 그게 더 없어서 더 구하면 본부 에서 그거 만들어 줄 거라구요. 그런 사람은 얼마든지 쓰고 없애더라 도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다 바쳐 가지고 굶어죽는 사람이 없어요. 나 는 지금까지 다 바쳤어요. 하나도 없어요. 아마, 한국에서 일등 부자가 됐을지 몰라요. 선생님의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없어요. 이 신발도 내 것이 아니에요. 내 마음대로 못 신어요.

이것을 야, 이놈아! 너 들어가.그래요. 신발을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닦고 이럴 시간이 어디 있어요? 아, 휴지 하나 가지고 싹싹싹 한 두 번은 닦아서 휙 해 가지고 휙 하는 거예요. 간단해요. 벌써 그 훈련이 돼 있어요. 싹싹 해 놓고 이렇게 이렇게 해 놓으면, 그 다음에 이렇 게 한 번 하고는 이러는 거예요. 그렇게 간단히 하라는 거지요. 싹 하 면 얼마나 편리해요!

넥타이도 그래요, 넥타이도. 이 핀이 있어요, 핀. 핀하고 요거 싹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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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라고요. 아이고, 내 눈이 안 보이니까 어딘지 모르겠네! 이놈아, 들어가! 맞았다. 여기 두 번째 버튼에 맞추는 거예요. 여기에 이거 해서 싹 구멍에 하면 돼요. 이거 왔다갔다해요. 와이셔츠 핀이 이런 것이 많다구요. 그거 습관이 돼서 싹 하게 된다면, 쫙 해요. 싹, 이것만 넣고 다니면 어디 가든지 넥타이핀이 절대 하루종일 가더 라도 이렇게 되지 않아요. 딱, 그 자리에 있지요. (박수)

습관을 들여요, 습관을 들여. 양말 같은 것도 벗게 되면 이렇게 쓱 해 놓고 이러고 이러는 거예요. (웃음) 이래 놓고 말이에요, 일어나면 이건 바른쪽 왼쪽을 해서 한꺼번에 끼우면 돼요. 가운데 딱 잡고 말이 에요. 가운데 이것 십자로 해서 딱 잡고, 딱 이렇게 해 놓고 슉슉! 십 자예요, 십자. 슉! (박수)

허리띠도 소변을 보고, 아침에 소변을 보면 딱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들어가요, 이거. 힘을 주고 산에 올라갈 때는 조여야 된다 구요. 벌써 쓱 할 때, 벌써 어디가 틀리나 다 알아요. 알고 싹 해 놓고는 이렇게 휙휙휙…! (웃음, 박수) 시간이 없어서 그래요.

자는 것도 그래요, 자는 것도. 신발이 크지 않습니다. 이게 이렇게 하면 저리 가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구요. 이렇게 할 때는 다리가 부어요. (한쪽 다리를 들어 반대쪽 무릎 위에 걸쳐 놓으시며)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여기서 이게 가기가 쉽거든. 앉게 될 때 이렇게 세우지 않고 걸쳐서 이렇게 앉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 이렇게 걸쳐서 앉으면 붓는 것도 덜 붓는다구요.

 

자기 몸을 조정할 알아야

 

운동도 가르쳐주면 좋겠구만, 운동. 허리운동을 많이 하고, 어깨운동을 많이 하고, 목운동을 많이 해야 돼요. (코를 잡으시며) 꽉 잡아요. 힘껏 들이쉬어요. (코로 내쉬심) 이렇게 하면, 눈으로도 공기가 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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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구요. 이 운동을 하면, 나이가 많아도 잘 들을 거예요. 선생님 나이가 되면 잘 못 들을 건데 잘 듣지요? 눈도 안경을 안 꼈지요? 끼나, 안 끼나? 여기 목까지도 으흠! 하면 한꺼번에 소제를 하는 거예요.

운동은 선생님이 13분 내지 40분 해요. 바쁠 때는 13분이면 돼요. 보통 하면 한 시간, 반 시간 하면 남이 24시간 운동하는 것에 지지 않 아요. 그래, 내가 예민한 사람이에요. 자기 컨디션을 알아요. 운동도, 아까 핑퐁 얘기를 했는데, 나는 서 가지고 핑퐁을 한다고 그랬지요? 3 개월도 안 가서 전부 다 굴복시켰어요.

아마 통일교회에서 핑퐁 하면 나한테 이길 사람이 없지. 남은 땀을 흘리는데, 땀을 왜 흘려요? 나는 휴지 한 장도 안 써요. 딱, 서 가지고 오는 것을 벌써 아는 거예요. 손이 벌써 몇 개 해 놓고 봐 가지고 어 디 중심을 잡고 어디 올라갔으니까, 이렇게 오니까 여기서는 이렇게 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치면 되거든. 줄을 그어 놓고 이 래 가지고 어디로 들어오는지 손이 올라가는 데 반대로 해서 치면 되는 거예요. 그런 걸 했으면, 아마 핑퐁은 세계적으로 레버런 문 스타일 이 유명해졌을 거라구요.

운동도 그래요. 나이 많았을 때의 운동은 젊었을 때하고 달라요. 벌써 몸 컨디션을 보면 알거든요. 감옥에서 하던 그때와 지금 감옥에 가 지 않은 자유스런 환경에서 먹는 것이 다르고, 사는 것이 달라요. 그러 니까 거기에 맞춰 가지고 자기 몸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팔십이 넘도록 병원 안 다녔는데, 이젠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어떻게 해요? 아이고, 우리 집에 없는 약이 없어요. 서울에 왔다가 약방 갈 곳이 없으면, 우리 집에 와서 어머니, 이런 약 있으면 나 줘요.하면 내줄 거라구요. 세상에 좋다는 약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이 먹기 시작했 다고 선전해 가지고 자기 선전용으로 써먹으려고 그래요.

그걸 몰라 가지고 여자들은 동네방네 여자 전부가 귀가 터져 가지고 좋다는 약은 선생님…! 하는데, 아니에요. 선생님을 생각 안 해도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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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아요. 그게 얼마나 독약인지 몰라요. 단시간에 낫는 약들은 전부 좋은 약이 없어요. 독약이에요, 독약.

오늘 여러분들, 밥 먹고 소화 잘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만물의 날에 먹었으면 그래야 돼요. 이거 다 먹으면 소화를 잘 시킬 수 있 어요? 보라구요. 저 추운 데로 가게 되면, 열매가 잣나무같이 딴딴해 요. 그러지 않으면 안에서 얼어서 다 터져요. 남방에 가게 된다면, 더 운물이 차게 되면 어떻게 돼요? 나무가 죽어요. 자기가 살 수 있는 평 균 기온에 어긋나면, 차이가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다 구조가 돼 있다는 거예요.

북방에 가서는 북방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먹고, 남방에 가서는 남방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먹어야 돼요. 이야, 그거 참…! 어떻게 그 물건들이 자기 살 곳을 찾아가 가지고 새끼 치고 번식됐는지 말이 에요. 그거 얼마나 고생했겠나! 한국 사람이 지금 현재 세계를 통일하 는 건 문제도 아니에요. 살기 어려운 열대지방을 넘어 남극과 북극에 도 가서 살아요. 달라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이 다르니만큼 어때요? 계절이 같지 않고 다른 환경에 맞게끔 거기에 체득해 가지고 살 수 있어 가지고 씨를 번식시켜서 사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순리에 통할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놔야

 

훈모님, 신랑의 이름이 뭐라고?「김재봉입니다.」재봉이야?「예.」우리 학생시대 친구 이름이 재봉인데, 재봉이면 다시 만나서 봉황들이 재미있게 산다고 하는데 재미있게 사는지 모르겠구만! 훈모님을 이제 는 찾아가고 싶지 않아? 돌려 가고 싶지 않나 말이야.「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자기가 할 일이 많아, 훈모님이 많아?「아버님께서 하실 일 이 많습니다.」내 일은 훈모님이 없이도 한다구.

훈모님이 내가 필요하고 그렇지, 대모님이 내가 필요하지! 암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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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해도 부모님의 허락을 맡아야 돼. 훈모님의 마음대로 못 한다구. 그걸 알아야 돼. 지금부터 내가 허락할 때까지 10년도 못 가!그러 면 어떡할 테야? 쇠고랑을 채우고 못 가게 할 거야, 그래도 보낼 거야? 아, 재봉이 자기보고 물어보는 거야.

훈모님 같은 며느리가 있으면 말이야, 아버지가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이 전통이 되기 때문에 아버지가 본을 세워야지. 그러면 하늘나라의 궁에 가서 국모를 모시고 살 수 있는 길도 생기는 거야. 자기 멋대로 안 돼. 한국에서 나라님을 모시는 그걸 뭐라고 그러던가? 그 이름을 뭐라고 그러던가? 남자가 여자가 돼 가지고 왕을 모시는 사람들을 뭐 라고 그래?「내시입니다.」내시야, 외시야?「내시입니다.」

그걸 왜 또 내시라고 했어? 황후 옆에 둬두더라도 안심한다는 거예요, 안심. 황후를 모실 수 있는 내시가 돼 있는 거예요. 외시는 뭐가 돼야 되겠나? 남자가 여자를 모시는 내시 됐으면, 여자는 뭐가 돼야 되겠나 말이에요. 외시가 돼야지, 외시. 여자로서 아무리 왕을 모시더 라도 뭐예요? 10년 세월이 지나가더라도 다 그렇게 알고 마음놓고 살 수 있는 낭군이 돼야, 외시의 남편이 돼야 외시의 신랑이 될 수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내시 외시의 신랑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내시 외시의 신랑까지도 먼저 결정해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황후와 왕과 전체 앞에 말이 나지 않게 하려면, 두 세계에 모가 없게끔 다 순리에 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놔야 돼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지.

지금 선생님 주위에도 어때요? 우리 훈독하는 아줌마가 누군가? 훈독 아줌마 누구야?「정원주!」정원주!「예.」어디 있니? 나오라구. 이 게 정원주예요. 아, 자기 남편을 이번에 이렇게 모시라고 해도 말이에요, 신랑을 이번에 참석하라고 연락하래도 연락을 안 해요. 왜?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다니는 걸 놓칠까 봐. 거 신랑한테 얼마나 미안해! 아, 10년 세월, 일생 동안 그러면 죽을 때 원주 사모님이라고 그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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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수라고 그러겠나?

전화는 더러 하니?「예.」요전에 데려오라고 그랬는데, 6월 13일에 여기 온대? 온대, 안 온대? 이번에 어머니가 순회하는데 미국에 시큐 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필요하다면 동원해도 괜찮다 고 했는데 안 했나, 했나? 어머니가 강연하러 세계 각국에 돌아다닐 때 미국 시큐리티 멤버가 딴 나라 멤버보다 유리하니까 동원하라고 그 랬는데 그렇게 했나, 안 했나 물어보잖아?「예,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여기 들를 것 아니야?

 

세계에서 제일가는 뱃사공을 만들려고

 

지금 12시 넘었지?「예.」딱 12시예요. 아침도 안 먹이고 점심때도 지나면 말이에요, 저거 몰상식하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 거라 구요. 딱, 12시 됐다. 그러니까 그 시간 전에서 어떻게 해? (박수) 아, 가만히 있으라구.「좋은 소식을 좀 발표해 주세요. (어머님)」뭘?「우 리 신원이가 누구 아들인지 알지요? 신원이가 웨스트 포인트에 입학했 어요.」(환호와 박수)「그게 미국에서는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 국 동북부의 8개 명문대학)에 들어가기보다 어려워요. 어려운데도 들 어갔고, 학교에서 일등으로 졸업해서….」그게 웨스트 포인트 학교예 요. 중고등학교라구요. (박수)

자, 원주야! 강원도 원주가 아니고, 통일교회 원주예요. 노래나 하나 해! 어머니의 명령이야. 시간도 많이 갔으니, 구약시대신약시대성 약시대는 아까 말한 건 다 했으니 그건 말하지 않아도 자기가 알고 싶

으면『천성경』도 있고 그래요. 지금까지 순회강연을 1차 2차 3차까지 해서 그 내용을 따루는(외우는) 운동이 벌어졌는데 따루지도 못해 가지고 뭘 알겠다고 가르치지 말고 내버려두라는 거예요, 지금.

원주야! 노래나 하나 하자, 노래. (박수) 뭐 하고픈 노래를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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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보좌관 울산아가씨 노래) (이후에 40일 해양수련 참석자들에게 약 50분 동안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 가운데 여수 40일 뱃사공 훈련 갔던 사람들은 다 나와라! 상금 줄게, 상 줄게. 빨리, 빨리! 야야야, 어디야? 너는 이 가운데 나와서 뱃노래 훈련해 봐, 이 가운데 와 서서. 이리 와! 빨리 와, 빨리! 저기 나오는 길이 있잖아. 저기 앞에 나가서, 앞에 나가서 해봐. 아, 이거 왜 이렇게 많나? 거기서 지휘하라구. 좀 가까이 서, 가까이. 전부 모여라. 모이라구. 두 줄로, 세 줄로 모여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내가 상 줄 거예요. 이야, 많다! 어어 우 우우우우…! 빨리 나오라 구, 쌍것들아! (웃음) 자기가 안 빠진 줄 알고 있어. 자, 뱃노래! (노래)

황선조!「예.」이리 보라구요, 이제. (환호) 올라오지 말고, 여기 올라와! 황선조, 올라오라구. 여기 전체 앞에 이렇게 훈련을 시켜 가지 고, 일본 여자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바다를 점령하는 거예요. 이 여자들이 현재 1천3백 명?「현재 한 1천6백 명 쯤 됩니다.」1천6백 명! 1천6백 명은 배 한 척씩 만들어 주면 1천6백 척을 내가 만들어 줘야 된다구. 배가 필요해?「예!」(웃음) 너희들 아 이들, 그 남편들을 먹여 살려야 되고, 그 동네의 굶어 죽고 못사는 사 람들을 잘살게 만들 수 있게끔 바다의 훈련대장들을 시키려고 내가 이렇게 교육하는 걸 알지?「예.」

너희들 40일 동안에 선생님을 몇 번씩 만났나?「세 번입니다.」그래, 여러분이 결혼하고 올 때는 선생님의 얼굴도 잘 몰랐지? 갑자기 결혼해 가지고 옴으로 말미암아 그랬을 거라구.「예.」그래, 세 번 왔다갔다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신랑보다도 선생님이 더 좋아졌지?

「예.」신랑의 말은 안 듣더라도 선생님의 말은 듣기로 결심했지?

「예.」안 한 사람은 손 들어라, 해방해 줄게! 선생님이 이렇게 훈련시켜 가지고 너희들을 뱃사공, 세계에서 제일가는 뱃사공을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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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구. 뱃사공을 알아?「예.」한국 사람은 뱃사공을 알 거라구요.

*일본 멤버, 한국말을 모르는 일본 멤버!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뱃사공으로 만든다는 거예요, 센도상(船頭さん). 센도상이라고 하 면 모두 다 알지요? 센도상으로 만드려고 하는데 괜찮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뱃사공이 살이 뚱뚱 쪄야 되겠나, 바싹 말라야 되겠나? (웃음) 아니야!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그 몸뚱이가 뚱 뚱해지더라도 고기를 잘만 먹어서 고성능 단백질이니만큼 몸도 건강해 지고, 팔뚝이 이렇게 되는 거라구. 운동을 이렇게 하면 건강해지고 허 리의 힘도 있으니까 보통 가라테까지 배우게 되면, 어디 가 가지고 일 본의 야쿠자 대장 집에 가서도 여자 혼자 20명의 야쿠자를 한꺼번에 다 처단할 수 있는 기술도 배울 수 있는 거야. 알겠어?「예.」

 

일본 사람들과 퍼센트 달라야지

 

그러면 오늘은 특별히 만물의 날이니만큼 내가 줄 선물이 있는데 받아 갈래, 안 받아 갈래? (환호와 박수) 배를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는 데 작년 10월달까지 2백 척 만들고, 금년에는 4백 척을 만들어 줘야 할 텐데 지금 스물 한 척밖에 안 돼 있어요. 이제부터 많이 나온다구 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배를 나눠주면 그 배를 타고 한국에서 어부의 대장들과 경쟁해서 지고 싶어, 이기고 싶어?「이기고 싶습니다.」이기고 싶지 뭐.

어떻게 이기느냐? 힘이 없으면 힘을 기르면 되는 거예요. 그 힘은 뭐냐? 배고플 때 힘있는 사람은 밥 안 먹고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구 요. 병나서 죽을 사람이 죽지 않고 병에서 일어서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힘있는 사람이에요. 뭐 못 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못 하겠다는 일이 어디 있나? 나한테 갖다 맡기면 다 하고도 남는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사상을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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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됐는지 아이고, 선생님같이 다 미남 같고 좋은 남자인 줄 알고 시집와 보니까 고약한 남자도 많더라!하는 거예요. 그렇지?「아니에 요.」(웃음)

요즘에 내가 이번 새로 온 사람들, 여자들에게 물어봤어요. 너희들 일본 여자들이 여기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남편들이 매맞고 못 살겠다 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너희들이 남편을 때리느냐고 물어보니까 40 퍼센트예요. 남편을 때리는 것이 40퍼센트라구, 40퍼센트.「안 때렸습 니다.」

안 때렸으면, 그럼 고와했어? 미울 게 아니야? 아, 일본말도 모르고 말이야. 너도 한국말도 모르잖아. 시어머니 시아버지, 동네 아줌마들이 와 가지고 시집올 때 갖고 온 보따리를 풀어보고 그래. 일본은 그렇지 않지? 그러니 이것들 문화도 없고, 뭐 형편없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남자가 어떻게 자기와 일생 동안 살겠느냐 이거야. 알뜰살뜰히 세상 어디 가든지 틀림없게끔 살겠다고 곱게 단장한 여자들이 와 가지고 말 이야.

여기 와 보니까 눈꼴이 틀리고, 코꼴이 틀리고, 입꼴이 틀리고, 마음 꼴이 틀리고, 손꼴이 틀리고, 발꼴이 틀리고, 들어 패는 것도 보통이고, 눈살이 예리해져 가지고 죽이고 싶은 생각….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 노? 무슨 생각이야 했나, 안 했나? 답은? 안 했다면 새빨간 거짓말이 야. 그래, 그 가운데 죽이고 싶으니까 발길로도 한번 찼겠지 안 찼겠 나? 자면서도 이 쌍놈의 자식아! 하고, 궁둥이가 크면 이 궁둥이, 나를 못 살게 매일같이 밤잠도 안 재우고 수고만 시키는 이 궁둥이!하고 안 차 봤어?

그거 다 아는 문제인데 그렇게 핑계할 게 뭐야? 자다가 그랬는지 모르지요.라고 답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 조금 더 하면 아이고, 한번 차니까 발에 따뜻한 기분이 드니까 한 번 더 차다가 두 번 차고 세 번 차다 보니까 아이고, 따스하니까 안고 붙안고 키스했소!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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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되는 거야. 그거 몰라? (웃음) 아, 그거 몰라 가지고 한국, 이방 사람하고 어떻게 사나? 일본 남자들 가운데 없는 남자를 찾아왔으니 일 본 사람들과 백 퍼센트 달라야지. 난 그렇게 알고 뱃사람을 시키려고 했는데 뱃사람을 그만둘 거야? 40일 수련 받은 것을 다 취소할 거야, 그냥 그대로 할 거야?

 

뱃사공 면허를 따야

 

너희들 뱃사공 면허를 따야 돼. 면허가 몇 개인가?「이론시험, 필기 시험이 있습니다.」필기시험하고 기술시험 말이야?「예.」운전하는 것, 그 다음에는 배 고치는 것도 다 해야 돼. 그러면 이제 큰 배를 어떻게 해? 우리 남극에 가는 것이 1만 톤급이에요. 150미터 이상 200미터 길이인데, 여자가 앉아 가지고 쓱 버튼을 탁탁탁 누르고 으음!  할 수 있는 거라구. (웃음) 야야야, 여자로 태어나서 그거 타 보면 죽어도 한 이 없지. 바다가 다 존경할 텐데 말이에요. 여자 왕님이 탔구만! 아이 고, 고맙습니다.하면서 고맙게 보는 거예요.

세계의 여자들 가운데서 태평양을 말아먹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일본 사람 아니에요? 하와이를 말아먹으려고 그랬지요? 말아먹었어요, 못 말아먹었어요?「못 말아먹었습니다.」말아먹겠다던 못된 남자들은 다 죽었어요. 그 아들딸은 앞으로 아버지가 죽은 그 영혼을 이어받아 가 지고 태평양의 제2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끼리 결혼해서 군대에 가서 많이 죽은 그 여편네들하고 사는 사람이 한국 남자들이에요. 그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요. 태 평양에 가서 아들이 죽었다고 하면 되나? 여편네도 안 죽었다고 해 놓고, 징용 온 잘난 남자들을 중심삼고 같이 살 수 있게끔 한 거라구요. 그렇게 파출소가 지켜 줘 가지고 살게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 라요. 일본 나라의 역사에는 없지만 그래요. 그런 걸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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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친척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걸 알지? 모르나, 아나? (웃음) 그래, 이왕지사 그렇게 됐으니 이젠 왔다가는 갈 수 없어 요. 중국, 소련,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섬나라에 가든가 그래야 돼 요. 섬나라는 그 훈련이 다 돼 있는 거예요.

한국은 반도예요. 한국에 섬이 4천2백 개 이상 있다구요. 지금 1천6백 개니까 섬들을 하나씩 맡기더라도 말이에요, 거기 가서 물만 나오 면 살아요. 물이 안 나오게 되면, 요즘은 바닷물도 생수로 해서 마시는 건 보통이라구요. 물이 없으면, 짠물은 먹을 수 없지만 짠물을 담수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어디든지 돈 조금만 하게 되면 다 살 수 있 는 시대가 왔어요.

섬에 땅이 있으면 풀이 나요, 풀. 나무도 있어요. 그 다음에 바다에는 고기가 있어요. 풀이 있고, 소나무가 있으면 동물이 있어요. 거기에 닭을 놓으면 닭을 기르고, 토끼를 놓으면 토끼를 기르고, 송아지를 놓으면 송아지를 기르고, 양을 놓으면 양이 살 수 있는데 육지와 바다를 전부 다 접해 있으니 얼마나 편리해요! 낚시질하고 사냥, 두 가지만 배우면 돼요.

낚시질을 좋아해?「예.」40일 하다 보니까 낚시에 미쳤지? 낚시에 재미 들여 가지고, 어떤 여자들은 선생님이 왔다고 모이라고 해도 안 모이고 낚시질을 몰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야, 취미가 각양이라구요. 알겠어?「예.」

여러분이 이번에 여기 왔다가 6월 6일은 내가 참관할 수 있게끔 증서를 줘야 할 텐데 받아 갈래, 안 받아 갈래? 6월 13일에 입궁대 관식이 있어요. 역사가 생긴 이래, 지상이 생긴 이래 역사의 기록이에요. 한 번밖에 없는 식인데 거기에 참석하고 싶은가, 안 하고 싶은가?

「하고 싶습니다.」뭘 갖고 올래? 아, 예물을 가지고 와야지. (웃음) 한국에 와서 사는 여자들, 남자를 때리는 여자들은 시부모가 죽기를

기도 많이 했을 거예요. 우리 시어머니가 못 살게 하니 하나님,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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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비밀이지만…. 비밀을 지켜주소! 저 할머니를 데려가면, 내가 재미 있겠습니다.라고 기도한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내가 다 알고 있어요. 그런 기도도 하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할 수 없이 안 했겠지.

그런 마음이 날 때가 있었어, 없었어? 너는 어드랬나?「없었습니다.」아, 동네에도 그런 시어머니를 나쁘다고 하고, 네 친구들이 천대 를 받으면 말이야, 그놈의 늙은이가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안 했어?

「안 했습니다.」그러면 성자님의 마누라가 되고도 남게? 너 시집 잘못 왔다. (웃음)

 

훌륭한 아들딸로 만드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렸어

 

여러분을 통해서 좋은 씨를 남기기 위해서 데려왔겠나, 나쁜 씨를 남기기 위해서 데려왔겠나? 좋은 씨야, 나쁜 씨야?「좋은 씨요.」얼굴 들을 보니까 다 잘생겼네! 나보다 다 잘생겼다 이거예요. 아니야, 정말 이에요. 한국 여자를 대해 가지고 쓱 보게 되면 비례적으로 3분지 2는 여러분이 더 잘났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일본 나라하고 말이에요….

여기서 쓰시마에 가게 된다면 *야마네의 산꼭대기가 보인다는 것을 알아요? 부산에서도 가끔씩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대마도 가 빈번하게 왕래하는 통로로 돼 있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 하심) 일본 사람이 어디서 갔겠나? 대륙에서 옮겨갔지. 그거 보면 한 국 사람을 닮은 사람들이 많아요. 조상의 고향을 찾아온 것 아니에요? 자, 금년에 내가 배 4백 척을 만들어 줘야 된다고 했는데 한 척에 1 억씩만 해도 4백억이에요. 만들어 가지고 나눠주면, 한 척씩 맡기게 되면 어디 가든지 자립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여기 책임자 가 와 앉아 있다구요. 이미 그 돈은 다 지불하게 돼 있어요. 지금 만들지 못해서 그래요.

일본에 주문하게 된다면, 일본 나라 조선소에 주문하면 6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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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다 납품이 될 텐데 말이에요. 금년 1년에 납품이 안 될 것이고 명 년까지 납품이 안 될 텐데 일본에 주문하면 좋겠나, 한국에 주문하면 좋겠나?「한국이 좋겠습니다.」한국?「예.」왜 한국이야? 왜 한국에서 만들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 아들딸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일본말은 못 배우더라도 한국말은 못 배우게 되면 중고등학교를 나와 가지고 취직 을 못 해요. 그거 알아요? 아들딸이 한국인이니 그 부모가 되는 사람 은 그 아들딸이 좋아하는 한국 사람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 니가 더 그 교육을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전통적으로 못살게 된 것이 일 안 하고, 술 먹고, 자기 멋대로 살기 때문에 못사는 것 아니에요? 잘살 수 있는 교육을 해 가지고 아들딸을 훌륭한 아들딸로 만드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낚시질은 다 배웠지요?「예.」배 있으면, 고기는 어디서든지 잡 을 수 있지?「예.」

그러니 손바닥만 가지고도 아기 보따리, 기저귀만 채워 가지고 어깨에다 이고 천 리 길이라도 배 타고 나가게 되면 뭐예요? 거기서 항구 만 있게 되면 물이 있고, 숲이 있고, 바다만 있으면 고기도 있고, 짐승 들도 있어요. 토끼도 있고, 사슴도 있고, 뱀도 있고 다 있다구요. 물가 에 가게 되면 악어도 있고, 별의별 무서운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 예요.

그거 다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한 마리를 잡으면 몇 개월 동안은 문제없어요. 요즈음 도시에서 취직해 가지고 월급 타 오는 것을 바라 보고 살겠다는 그게 얼마나 어리석어요! 그것보다 낫지요. 남편이 병 나서 누웠더라도 혼자 나가 가지고, ―뱃노래를 잘 부르잖아?― 혼자 부르면서 산천을 대해 내가 지휘하는 대로 너희도 박자를 맞추라고 하 면서 어떻게 해요?

여자로서 그런 굉장한 마음을 갖고 살면, 그 품에서 자란 아들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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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큰 마음을 가진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래 희망이 여러분의 뒤에 따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있는 한, 선생님이 죽기 전에 여러분을 어떻게 해서라도 일본에서보다 잘사는 길을 열어주려고 해요. 그러니까 좋은 데부터는 안 돼요. 맨 나 쁜 데서부터 해야 영향이 큰 거예요.

일본 여자, 일본 사람만이 아니고 소련 사람까지도, 중국 사람까지도, 세계 어떤 지역에서 사는 사람까지도 여러분의 뒤를 따라가게 되 면 잘산다는 평이 나면, 누구든지 그 길을 따라가려고 할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의 본을 받아라!” “ 어디에서?“ 한국에서 뱃사공 된 아줌 마들…! (웃음)

옷을 한번 들어 냄새 맡으면 고기 냄새가 나겠나, 무슨 냄새가 나겠나? 고기 냄새보다 더 지독한 게 배 냄새예요, 배. 아이구, 부둣가의 남편을 둔 여자들은 그저 토하려고 그래요. 아기 밴 여자들은 그 동네의 바람만 불어와도 동네 너머서 재채기를 하고 변소에 가서 웩웩!한다는 거예요.

 

아버님을 부르는 사람

 

그렇더라도 그 세계에서 훈련받은 것이 미래가 좋다고 할 때는 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미래가 좋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고 50년 해 오니까 어떻게 됐어요?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한국에 시 집올 때 누구 때문에 시집왔나?「아버님요.」예끼! 네 신랑 때문에 시 집왔나, 아버님 때문에 시집왔나?「아버님 때문에요.」아버님은 뭐냐 하면, 아부하기 위한 대표자의 주인을 아버님이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아버님!」그래, 그래! (웃음)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이 아버님인지 나 모르지만 말이에요, 아부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인이니까 아버님이 됐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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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말은 죽어도 안 들을 수 없게끔, 죽을 자리에도 아부하고 죽겠다고 하는 패들이 아버님을 부르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걸 잊으면 안돼요. 알겠나? 잊으면 안돼요.「예.」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이제 여러분은 아기들도 있을 텐데, 아기 하나도 못 낳은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아기 못 낳은 사람이 요전에 도 있더라구. 몇 년 됐나?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5개월 됐습니 다.」(웃음) 아, 입학도 안 해 가지고 졸업하겠다는 말이구만! (웃음) 말이야 배우면 되지만, 5년만 되면 못 할 것이 없어요. 영문과라도 들 어가면 4년만 되면 졸업하고 다 하는데, 그 집안에 가서 5년 살면 한국말을 모를 게 어디 있나? 꿈풀이도 해 주고 별의별 것을 다 할 수 있다구.

그러니까 시집오고 나서 5년만 되게 되면 일본말 다 잊었다. 일본말을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안 잊어버렸습니다.」(웃음) 일본말을 다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 안 쓰면, 나도 영어 같은 것 안 쓰면 다 잊어버리더라구요. 일본말도 지금 팔십이 될 때까지 안 써 보니까 까마득해요.

그래, 팔십 늙은이가 지금은 어때요? 20대 30대 때는 유창하게 일본 사람들보다 말 빨리 하는 데서는 내가 대표였는데, 그렇게 하던 일 본말도 나이가 드니까 다 지금 날아가 버리고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발음 같은 것은 선생님이 함부로 하더라도 알아들을 수는 있지? 그게 얼마나 복이에요! 팔십 늙은이가 야, 아가야! 하는 것도 애가야! 해 가지고 못 알아듣는데 말이에요. 입술이 두터워지고, 혓발이 다 가늘어 지고 그래서 박자가 안 맞기 때문에 말이 달라지는 거예요.

여든 여덟 살이라구요. 오늘이 27일, 이제 나흘만 되면 6월 초하루가 되는데 6수 고개를 넘으면 7수예요. 그러니까 여든 일곱이 아니고 여든 여덟이 되는 거예요, 나흘만 지나면. 나는 지금 생각하기를 뭐예 요? 지금 쓰시마에 사는 사람이 4천 명이면, 통일교회 교인들 5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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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어가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으라고 강요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일본으로 다 도망갈 거예요. 그러면 쓰시마는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싸울 필요가 없어요.

큐슈(九州)도 그래요. 몽고반점이 있는 몽골 동족, 몽골 혈족이 되면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큐슈 사람들에게 다 가 가지고 우리 통일교 회 교인이 되라고 하면 다 도망갈 거예요. 그러면 큐슈도 우리 땅이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미군 기지가 있는 섬 이름이 뭐라구요? 섬 이 무슨 섬이라구요?「오키나와입니다.」

오키나와(沖繩)라는 건 나와(繩; 새끼줄, 밧줄)가 썩어서 흔들흔들 어디 가서 붙을 데 없어 가지고 제일 약한 큐슈, 천대받는 큐슈에 붙 어 있는 거예요. 큐슈를 옛날에 누가 귀하게 봤나? 한국, 일본, 중국도 귀하게 보지 않았어요. 꽁지에 붙어 가지고 오키나와, 썩어진 나와라구 요. 거기 조상들이 한국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오키나와에 대해서 알아봐요.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가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오래 전부터 그렇게 된 거라구요.

 

사탄세계의 형제보다 더 가까워

 

자, 배를 사 줄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기 전부 몇 명이나 되겠나?

「한 3백 명쯤 됩니다.」3백 명 못 된다. 2백 명도 조금 못 될 거예 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나라별로 중심삼고 배를 주면 어디로 가고 싶다는 나라의 이름만 적으라는 거예요. 전부 다 미국에 가고 싶다고 그럴 거라구요. 미국에 가려면 영어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배 를 나눠 줄 때 미국 말을 모르면 못 가요.

영국에 가려고 해도 영어지요. 구라파 나라에 가고 싶다면 그 나라의 말을 배워야 돼요. 그러면 여기 대사관, 각 나라 대사관에 가 가지 고 훈련받으면서 그 나라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대사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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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 어떻게 해요? 식구니까 처음 보더라도 마음이 가깝다구요, 심정이. 사탄세계의 형제보다 더 가까워요.

그래 가지고 여러 나라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불란서면 불란서 사람만 있어요? 불란서에도 각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다 있잖아요? 여러 나라 사람들이 다 있을 텐데, 거기 가 가지고 싸울 필요도 없게끔 여러분이 주도하면 말이에요, 선생님의 특별지도를 받 아 가지고 배를 갖고 그 나라에 가서 배 일을 가르쳐 준다고 하게 되 면 누구든지 주문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벌어서 해결할 수 있어요.

배 세 척만 있으면 1년에 한 척씩은 불려 나갈 수 있다구요. 그러면 불란서면 불란서에 가서 1년에 한 척씩 불리면 3년 후에는 배 세 척 이 네 척이 되고, 네 척이 3년 되게 된다면 여덟 척이 되고, 여덟 척 이 3년 되면 열 여섯 척이 돼요. 그렇게 불려 나갈 거라구요. 일생 가 운데 해양권, 모든 도서국가의 배라든가, 그 다음은 선단 같은 것을 만 들어 가지고 거기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낚시질은 다 할 줄 알지?「예.」그 다음은 사냥할 줄 아는 사람! 여수순천에도 사냥터를 지금 마련하고 있어요. 그래 놓고 가서 낚시를 안내하는 거예요. 좋은 배라구요. 우리 원호프(One Hope)가 비싼 배라구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가라앉지 않아요, 절대. 죽을 뻔한 사람이 살아난 것 다 들었지?「예.」가라앉지 않아요. 지금 새로 만드 는 배도 안 가라앉아요. 안 가라앉으니까 뭐 아기들을 데리고 훈련시켜도 좋아요.

그런 배를 고등학교에 몇 척씩 내놓고 배를 트레일러로 끌고 가 가 지고, 바다에 몇 백척 오라고 하면 몇 백척이 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 고 거기서 일등을 할 수 있게끔, 뱃사람이 다 지쳐 가지고 배들이 달리지 않게 되면 맨 나중에 달리는 배가 어느 배냐 해서 그 배에게 상 을 주고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헤엄쳐야지 헤엄을 못 치면 되나? 수맥질을 해서 10리쯤은 가야지, 10리. 숨 안 쉬고 4킬로미터는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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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그 나라의 이름을 써 가지고 내게 하라구.「예.」여러분이 나라 쓴 것을 투표할까, 여러분이 나라를 써낼까? 어드런 거야?「아버님의 말 씀은 여러분이 배를 가지고 전 세계로 해양섭리를 개척해 나가야 되는 데, 여러분이 그 나라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추첨을 할 것인가를 질 문하시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한국 사람이 없는 데가 없어

 

나도 이제는 한국에 살 줄 알아요? 여러분이 시집가 가지고 다 잘사는지 보기 위해 말이에요, 세계를 나는 헬리콥터를 가지고 하루에 열 번도 들를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못살면 내 포켓, 저금통장에 넣 어 놓은 것을 여러분이 불쌍하게 되면 생활비도 주고, 그래 가지고 살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주고, 돈 있는 식구들을 합해 가지고 도와주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이 빨리 발전할 수 있어요. 피난민같이 살 아서 언제 잘살겠나?

월남에도 차 만드는 공장이 있고, 북한에도 공장이 있다구요. 월남 공산권 나라에도 호치민이 죽지 않았을 때 들어가 가지고 공장을 만들 고 다 그랬어요. 북한에도 다 만들고 말이에요. 평화자동차 소문 들었 어요? 이제는 한국 제품이 미국 제품에 지지 않는 차를 만드는 건 문 제없어요. 차 기술도 일본을 따라갔다구요.

전자세계, 핸드폰 같은 건 일본이 못 당하지요? 소니가 미국 제도에 습관이 돼 있는데, 한국은 독특한 개발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발전한 것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돼 있어요. 소니 회사도 지금 일본 사람 책임 자로는 안돼 가지고 새로운 젊은 사람이 소니 사장으로 돼 있는 것을 다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 일본의 힘을 가지고 안되겠다는 거예요.

보니까 한국 사람들은 미국에 가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일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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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몇 사람 안 늘었는데, 그들은 10만밖에 없던 것이 이제는 3백만이 아니라 4백만이 됐어요. 그러니까 자기 이상으로 외교 루트를 통해 가지고 안 가 있는 데가 없어요. 한국의 정치풍토가 좋지 않으니까 나 라에서 머리 똑똑한 사람은 대장을 못 하겠거든요. 그러니까 세계의 개척자로서 어디 가든지 한국 사람이 없는 데가 없어요. 그거 하나님 의 축복이에요.

여러분도 몰라 가지고 한국에 와서 한국 사람의 탈을 쓰고 일본 사람 대신 한국 사람의 노릇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보다 잘살아야 돼요. 블루 핀 튜너(blue fin tuna; 참다랑어) 같은 것, 선생님이 잡은 것이 말이에요, 1,373파운드예요. 파운드로 말하면 말이에 요. 1킬로그램이 2파운드예요. 1,300이면 얼마예요? 600킬로그램이 넘어요. 650킬로그램이 넘는다구요. 이건 고기 무게예요, 고기. 황소가 300킬로그램이 못 된다구요. 황소 두 마리의 무게가 나가는 그 고기 를 가는 줄로 잡아요.

그래, 너희들도 튜너를 좋아하지?「예.」도로(とろ; 참치살의 기름진 부분) 얘기를 하면 죽어요. (웃음) 일본 사람은 도로 같은 것 요만한 것이 있으면 살살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이거 벗겨서 자 르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젓가락 하나 집어 가지고 훌떡 삼켜버릴 것인데 세 사람, 네 사람이 먹는다구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사 시미(さしみ; 생선회)를 먹는다면, 한국 사람이 2배는 더 먹어요.

여러분은 사시미 같은 것을 먹게 된다면 쇠 젓가락을 안 써요. 나무 젓가락을 쓰는데 껄끄러우니까 암만 가늘더라도 싹 하면 잡히지만 말 이에요, 한국 사람은 쇠 젓가락을 쓰니까 가는 것 집으면 쪽 빠져나가요. 그러니까 두껍게 잘라 가지고 몽땅 왁 먹는다구요. 사시미를 먹는 데는 한국 사람이 세 배를 더 먹어요.

그래, 부엌에서 복이 흘러 나온다구요. 부엌의 아줌마가 솜씨가 크고, 고기도 두텁게 잘라서 한국 사람은 한 점 할 것을 일본 사람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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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해요. 한 마리를 잡으면, 어렵게 살던 사람이 조금씩 이렇게 먹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된 것이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은 몽땅 먹어 요. 먹으면 대가리까지 잡아먹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의 창조의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세계의 해양권을 점령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배도 내가 못 만드는 배가 없어요. 잠수함도 다 만들 수 있 다구요. 비행기도 다 만들어요. 우리가 헬리콥터를 만드는데 미국하고 기술제휴를 해 가지고 미국의 기술을 전부 다 옮겨온다구요. 일본이 깜짝 놀랄 거라구요. 문 총재를 못 당해요. 독일 기술, 영국 기술, 불 란서 기술뿐만 아니라 어디의 기술이라도 전부 다 끌어올 수 있다구 요. 그거 집어넣으면 되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의 남편이나 아들딸은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어요.

세계 꼭대기의 정상, 에베레스트산 제일 높은 산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면 큰 산이나 작은 산을 다 헤아릴 수 있거든. 너 어느 산을 갖겠느 냐 하면, 형님들이 많아서 큰 산을 다 가졌으면 그 다음의 산을 내 산 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훈련을 해야지 산을 싫다고 하면 되나? 물을 싫다고 하면 안돼요. 그래, 산수(山水)를 좋아해야 돼요. 산에 가게 되면 짐승이 있고, 바다에 가면 물이 있어요. 산수  해봐요.

「산수!」*산수, 산과 물! 그러니까 행복의 근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오늘 제비를 뽑든가 해야 되겠어요. 이 사람이 배를 나눠줘요. 이번에 내가 구라파로부터 순회하는데, 그 120개 나라들 가운데 80퍼센트가 중 이하로 사는 나라들이에요. 거기는 배 열 척만 만들면 대통령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나라들이에요. 간단해요.

여러분이 은행에 있어서 신용만 되면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얼마든지


198      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빌릴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이나 국회의장이 사인만 하게 되면 돈을 얼마든지 빌릴 수 있어요. 배가 있으니까 80퍼센트는 은행에서 내주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부자 될 수 있는 자원이 기다리고 있으니 불쌍한 여러분, 일본에 있는 식구들을 전부 데려다가 배 한 척씩 하게 되면 해결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 여편네가 움직이게 되면 그 남편들도 도와주니, 둘이 협 조하게 되면 혼자 바다에서 일하는 것보다 어때요? 지금까지 뱃사공 주인 하던 그것을 전부 소화시켜 가지고 한 패를 만드는 건 문제가 없 어요. 해양권을 점령하기 위한 금후에 있어서 세계적인 재벌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자, 그러면 거기에 이의 없다는 사람들은 박수 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명단, 이름을 쓰게 하라구.「예. (황선조)」그 다음에 내가 그 이름 쓴 것을 가지고 추첨해서 배까지 해 가지고 내가 발령을 내 줄지 몰라 요. 그 다음에는 가는 데 비용은 6개월 동안 먹을 것을 내가 대 줄지 모른다구요. 6개월 동안 바다에 배를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고기가 많고, 총이 있는데 사냥할 수 있는 데 가서도 굶어 죽으면 동정할 사 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이런 시중을 하겠다고 하는 선생님이 될 줄 몰랐지? 거짓말 같아, 사실 얘기 같아?「사실입니다.」고도모가 가와이(子供が 可愛い; 애기가 예뻐)?「예.」한국 애기인데 가와이야? (웃음) *어머니의 마음이 무서워요. 국가를 초월해서, 국가 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아들딸을 사랑하는 심정이 딱 돼 있어요. 그래 서 주인의 입장을 지켜주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것 이 하나님의 창조의 힘이라고 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지금까지 남편에 대해서 잘못한 사람은 회개하고, 아들딸 앞에 이제부터 잘하면 때가 달라져요. 부락의 아줌마들이 찾아올 것이고, 부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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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도 여러분한테 부탁을 하고 그런다구요. 고기를 잡아오면 3분 지 1을 그 동네에 나눠줘 보라구요.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가 까워질 수 있는 길을 배를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고도 남을 수 있어요.

 

심은 사람이 주인

 

그리고 농사는 주변에 땅들이 많은데 말이에요, 나무를 심어 가지고 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동산이 있으면 자기들이 식구들을 거느려 가지고 동산에 나무를 심고 길가에 나무를 심으면, 길가에 심은 그 나 무가 자라서 10년 20년이 지나 가지고 숲을 이루면 그 심은 사람이 주인이라구요.

호박 같은 것을 심으면 어때요? 남미 같은 데는 호박이 이렇게 커요. 길가에 고속도로가 천 리 길인데 말이에요, 풀도 없고 다 이런데 호박만 심으면 이런 것이 주렁주렁 달리는데 그것을 따서 장사할 수 있다구요. 고깃배로 우리가 남방에서 잡은 걸 북방에 갖다 팔아야 하 니 우리 배가 마음대로 하루에 왔다갔다할 텐데, 장사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렇게 바닷가에서 배와 친구가 돼 있는 사람이 장사도 먼저 할 수 있는 기반도 먼저 잡을 수 있으니 먼저 잘살 수 있는 것은 이론적이에 요. 알겠어요? 여기 시집왔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고, 훈련을 단단히 받 아 가지고 3대권 내에 세계적으로 이름날 수 있는 조상들을 만들려고 생각하니 그렇게 알고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박 수)

여기서 책임자, 장(長) 하던 여자들은 나와 봐! 40일 반장 하던 사람들이 몇 사람이야? 번호를 해봐. (열 여섯까지 번호 함) 그럼 황선조는 말이야, 내일 이 사람들이 여수순천에 가겠다고 하면 차 있잖아, 기차? 기차가 새벽에 몇 시? 헬리콥터로 여기서 절반은 태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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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어요. 열 여섯이야?「내일 여수에 오게 하겠습니다.」여수에 가 가지고, 배를 준비하고 낚시를 내가 좀 가르쳐줘야 되겠어. 선생님이 총회장이 돼 가지고 여러분을 훈련시키겠다는 거예요. 낚시질하는 것 을 보게 되면, 소질이 있는 사람인지 보면 곧장 알아요.

열 여섯 사람?「열아홉입니다.」자꾸 부누만! (웃음) 그러면 1월달에서 5월달까지 생일인 사람은 손 들어 봐, 5월달 권내! 전부 다야? 1 월달서부터 5월까지 생일 되는 사람! 6월서부터 12월까지 생일인 사 람은 손 안 들어도 괜찮아요.「6월부터 12월까지는 이리로 오세요.」

「아홉 명입니다.」여기는 몇 명이야?「열 한 명입니다.」열아홉이랬는데, 또 불었네! 그러면 장켄(じゃんけん; 가위바위보)을 해봐. 이기는 패를 내일 헬리콥터에 태워 줄 거야.「자, 하나씩 가위바위보를 하세 요.」아니야. 대표만 해, 대표. 그럼 여기 헬리콥터를 타고 가는 거라 구.「여기는 헬기를 타고 가고, 여기는 차 타고 갑니다.」그건 차표를 주라구.「알겠습니다.」(웃음)

(전체 청중들에게) 미안합니다. 좋을 수 있는 장사를 했으니까 여러분이 앉아 있었더라도 뭐예요? 뭘 했다는 것도 궁금히 앉아서 기다리 는 것이 여기서 들은 것보다도 효과가 아니 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요. 좋은 일을 결정했어요. 이제 진짜 1시가 돼 온다구요. 이제는 아침 도 먹고 싶고, 점심도 먹고 싶고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아침밥, 점심 밥 두 밥통을 준비해서 하나가 남거든 싸 가지고 가서 아들딸에게 주 든가 그래도 괜찮아요. 알겠나?「예.」밥은 배부르게 줄 거라구요.

자, 그러면 그만할까요? 저기는 다 갔네. 특별대우를 하려고 그랬더니 갔어요. 잘했다, 잘했어! 몇 사람이 남았어, 몇 사람?「잠깐 화장실 에 갔습니다.」화장실에 갔다고 보고하라고 그래 놓고 갔겠지. (웃음) 여기 누구야? 훈모님! 저 사람들은 말이야, 오리호박 있지?「예.」저기 앉았던 사람들은 오리호박 식당에 데려다가 대접하라구. 내가 비용은 다 지불해 줄게. 그 가외의 사람은 선생님이 먹는 같은 밥을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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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거예요. 알겠지요? 그러니 불평하지 말라구요. 불평하게 되면 불평할 수 있는 내용을 써놓고 가라구요. 그러면 찾아가 가지고 다 해 원풀이 해 줄게.

 

우리가 해야

 

결론은 간단합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구약시대는 가정을 하나님께서 찾지 못한 시대,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나라를 찾지 못한 시대, 성약시대는 하늘땅을 찾지 못한 시대예요. 그 다음에 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는 하나님이 아들딸하고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같이 살지 못한 시대이니 같이 동거할 수 있는 시대인데, 이 4차 심정권의 시대를 넘어서 가야만 하나님의 심정권과 하나님의 석방권을 거쳐 가지고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영원히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 멘! (박수)「전체 기립! 억만세 제창을 하겠습니다. 유종관 회장 앞으로 나오세요.」

누가 하는 거야?「……이러한 만물의 날을 우리가 경축하는 의미에서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이제 매해 나무 하나씩 심으라구요, 나 무. 나무를 하나 둘 셋, 춘하추동에 눈이 없는 곳을 찾아갈 때는 씨를 뿌릴 줄 알고 심을 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푸른 지대를 어 떻게 인간이 만드느냐 하는 것이 커다란 문제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 이 동산에 꽃도 심어야 되고, 자기 동네에 무엇이 아름다운 것이 있으면 여기에 갖다가 씨를 갖다가 심든가, 줄기를 갖다가 심든가, 삽목을 하든가 해서 자기가 오게 되면 환영할 수 있는 인연적인 식물 혹은 동물을 남겨 가지고 후대 앞에 기념품을 전수해 주는 마음자세를 길러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뭘 남기고 갈 수 있게끔 자기 고 향의 귀한 걸 갖다가 여기에 전수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에 꽃도 많이 피었지요? 이게 진달래꽃이 아니고 무슨 꽃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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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철쭉꽃, 철쭉꽃이 필 때 다 와 봤어요?「예.」80만 본을 심었어요, 80만 본. 하나에 싼 것은 500원에서부터 3,500원까지 해서 돈도 많 이 들어갔다구요.

그렇게 아름다운 동산을 꾸미기 시작했으니, 여기 있는 사람들이 그러니만큼 여러분은 한 가지 두 가지, 열 가지 종류라도 자기 고향, 자 기 도, 자기 산촌 가운데서 지금까지 비밀리에 자라던 모든 만물들을 여기에 갖다가 아름답게 단장을 시켜 놓으면 조상들의 위신을 다시 되 찾아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고,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면 천운의 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자동적으로 찾아 오게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자! (억만세 삼 창) (경배) 오늘 문화공연 있나?「예, 2시부터입니다.」2시?「예.」*


 

 

 

 

몸 마음의 평화와 사랑 기관의 주인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해야지!「만세 벌써 다 했어요. 윙크! (어머님)」인사 다 했나?「오늘은 동부에서 190명하고요, 여수에 갈 사람 20명 해서 210명 왔습니다.」여수 갈 사람 20명?「예.」20 명밖에 안 가나?「어제 남은 사람 20명 정도….」20명? 그래. 자, 훈 독회! 동부야?「강남, 서초, 강동, 성동 이쪽입니다.」(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하늘의 섭리관

 

곽 회장! 오늘 어머니가 가는 나라가 필리핀인데, 무슨 목적을 가지고 대회를 하러 가는지 그 얘기를 좀 해 줘!「지금요?」응! 이제 떠나 야 될 것 아니야?「예.」자기가 총책임을 져야 될 거야. 대양주를 새로 이 창조하고 아시아에 있어서 새로운 혁신적인 정치체제를 이루지 않 으면 안되는데, 그런 큰 목적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일본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대만하고 필리핀하고 캐나다 등 세 나라가 결속해야 된다고 했어요. 이들 네 나라가 하


2006년 5월 28(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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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돼서 해양권을 중심삼고 공산권의 기지로 돼 있는 소련과 중국을 방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 있는 거 라구요.

그런 것을 염려하고 누구보다 노력해야 할 것이 정치세계의 지도자들인데, 이들이 알지 못하니까 천지의 운세를 따라 가지고 앞으로 찾 아올 수 있는 천운의 역사와 천륜의 역사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고 있는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여기에 방어적인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하늘의 섭리관이에요. 그 관을 따라 가지고 책임을 하느 냐, 못 하느냐 하는 것에 모든 나라 전체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영계의 지옥을 해체해 버려야 돼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해서 지옥에 보내는 것은 뜻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곳을 자연적으로 없어지게 만들어야 돼요. 그런 긴박한 섭리관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 리가 6월 1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입궁, 평화의 왕궁을 중심삼고 자리를 잡아야 할 때라는 거예요.

이런 차원에 들어오는 아시아의 정세권 내에서 우리가 책임할 수 있는 내외 선포적 조건이라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다시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러 나가는 거예요. 그 뜻에 대해서 자기 혼자 지금까지 가르쳐 온 얘기를 좀 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예.」(곽정환 회장 보 고; ……아버님께서는 거기에다 한국에 계시고 다른 곳에 계시지만 모 든 정성을 다 연결시키셔서 이 섭리를 진두지휘하고 계시는 입장인 것 입니다. 이렇게 되고 나면 이제 세계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과가? 사 탄이 가장 하늘을 괴롭혀 왔던 것이 바로….」

양창식이 이제 팔레스타인에 갔다 온 얘기를 삽입시키는 게 좋아.

「예.」3개 경계지역을 이제 우리가 한꺼번에 다 탕감을 시켜 버려야 돼요. 축복만 끝나면 다 커버되는 거예요. 축복 완료!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

이스라엘 민족이 제1이스라엘에서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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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못 시켰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의 구약시대를 대표해 가지고 싸움 패가 생겼고, 그 다음에 예수가 나라의 국경을 넘지 못해 가지고 죽었어요. 국경을 가지고 하늘과 사탄이 싸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세계적 판도예요. 공산주의라는 것은 완전히 무신론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절대 부정해 버리고 물질적 세계가 먼저 라고 하면서 정신적 세계를 없애 버리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런 데 공산주의 원형국가인 소련과 중국이 이미 공산권 내에서 떠나 있어 요. 떠나서 갈 자리를 못 잡고 있는 거예요, 지금. 어디로 가느냐 이거 예요. 뜬구름이 가다가 산을 만나야 둥지를 틀고 비를 쏟을 터인데, 산 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인도하고 태평양 유역을 중심삼고 싸잡아 가지고 중국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현재 인도양을 중심삼고 남태평양으로부터 북태평양 에 미국과 영국의 기지로 돼 있는 곳을 완전히 커버하려고 있는 정성 을 다하고 있는데, 내가 거기에 방어적인 일을 할 것을 다 아는 거라 구요. 내 뒤를 따라 다니면서 문 총재의 뒤를 무너뜨리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상적인 대결을 내가 지금 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싸움이에요.

 

2차대전에 있어서 싸움의 동기

 

그래, 이번에 10개 도시에서 대회를 할 때 6대 도시까지는 선생님이 했고 4대 도시 대회에 어머니까지 참가시켜 가지고 한 것은 뭐냐? 타락이 뭐냐 하면, 해와가 타락함으로 핏줄을 뒤집어 박은 거예요. 그 다음에 가인이 아벨을 죽여 버렸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섭리가 해와를 통해 가지고 핏줄이 더럽혀진 것을 찾 아야 할 텐데, 핏줄을 찾아 가지고 아들딸을 세우기 위한 것은 가인의 아들이 아니고 아벨의 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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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키운 것이 종교권이에요. 가인적 종교권보다도 아벨적 종교권을 중심삼은 싸움이 2차대전이에요. 2차대전이 뭐냐 하면 희랍정교 를 중심삼은 동로마하고 서로마가 싸운 거예요. 서로마가 로마 교황청 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이뤘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아벨적 입장, 둘째 번이라는 거예요. 첫 번째 희랍정교가 어디로 갔느냐 하면 러시 아정교로 연결된 거예요.

그래서 2차대전은 뭐냐 하면 서로마의 교황청하고 동로마의 희랍정교를 중심한 소련하고의 싸움이었어요. 종교 형제의 싸움이었는데, 서 로마가 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로마 기독 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소련 문화권을 흡수해서 하나되면 그때에는 세계 평화의 시대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이 뭐냐 하면 2차대전 직후에 소련과 영불이 싸운 것이 종교적인 싸움이었다 이거예요. 종교권 싸움이었어요. 가인 아벨의 싸움과 같이 됐는데, 결국은 뭐냐 하면 기독교문화권과는 반대로 이건 신을 부정한 거예요. 일본만 해도 잡신이에요. 인 간을 대표할 수 있는 나라예요, 이게.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서 왜 지금 까지 세계가 문제시하느냐 하면, 이건 자기 조상을 숭배하는 나라다 이거예요.

희랍정교라는 것은 신을 부정해요. 인본주의 사상의 출발지예요. 신의 이름을 세워 가지고 그 신들이 이 땅을 지배한다고 그러는데, 그게 가상적인 신이에요. 그러니 진짜 유일신을 중심해 가지고 인간들이 신의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종교적인 형태로서 대표해 싸운 것이 동로마 와 서로마의 싸움이었고, 그것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 2차대전이었어 요.

2차대전에 있어서 싸움의 동기가 무엇이었느냐? 일본이 아시아 대륙에서 한국을 침략함으로 말미암아 중국 침략, 소련 침략, 미국까지 침략했어요. 그러니까 침략 국가인데, 그 침략 국가라는 말을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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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아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가 누구냐 하면 여자라구요, 여자. 팔백만 신,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萬の神)라고 해서 일본으로 말하면 아라히토카미(現人神), 현재 사람으로서 하나님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헌법을 보게 되면 아라히토카미는 절대 신성하기 때 문에 뭐라고 했어요? 천황은 신성불가침이다, 헌법 제1조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결국은 하나님이 찾기 위한 종교의 신과 사탄의 싸움이었어요.

영계도 둘로 갈라진 거예요. 이것을 통일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나되어 핏줄을 전환해야 되고,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살육전이 벌어진 전쟁의 역사를 바로잡아 가지고 평화의 왕 대관식과 입궁식이 끝나야 돼요. 그것이 끝나지 않고는 지상에 평화의 세계가 영원히 오지 않아요.

 

마음이 싸우는 사람

 

타락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하나 못 됐어요. 5대 성인들도 몸 마음이 싸우던 몸뚱이를 가지고 살다가 간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천국에 못 들어갔다구요. 예수님도 낙원밖에 못 간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신랑 신부가 하나되고, 그래 가지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고, 자식과

이 모든 상하전후좌우가 가정적으로 하나됐을 거라구요. 가정의 핵 될 수 있는 중심이 장손이니, 그 장손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어떻게 됐겠어요? 일본에서 만세일계(萬世一系)라고 한 것처럼 영원한 하나의 세계가 하나의 왕권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사탄도 알기는 알았어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받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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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핫코이치우(八紘一宇)라는 것이 뭐냐 하면 대우주를 말하는 거예요. 사방팔방, 하늘과 땅을 8수로 대신해 가지고 하늘땅의 모든 것 은 우리나라의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일본이 발전해 가지고 올라가지 않고 땅으로 들어가요. 미국에 가서 무엇이든지 배우더라도 더 큰 것은 못 만들어요. 미국의 것을 흉내 내 가지고 작은 것을 만들어서 아시아에 있어서 침략국가가 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했어요? 누구든지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후 20년 동안에 세계의 둘 째 번이 될 수 있는 경제국가가 됐지만 점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때가 되면 작아진다는 거예요.

문제는 희랍정교하고 로마 가톨릭이 싸워서 동생 자리에 있는 로마가 이겼다는 거예요. 그렇게 세계의 싸움이 끝났는데, 유신론과 무신론 을 중심삼고 볼 때 아벨적인 입장에 대해 세도를 부려 가지고 순식간 에 세계를 제패한 것이 공산주의예요. 그렇지만 120년을 못 넘어요. 지금 몇 년이 됐나? 100년쯤 됐나, 지금? 100년이 아직까지 못 됐지 요?

일본의 명치(明治), 대정(大正), 소화(昭和)가 완전히 120년 간이에요. 이스라엘의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왕의 120년과 똑같아요. 히로히 토 천황이 명치 천황 집권 후 120년 만에 갔다구요. 역사를 부정할 수 없어요. 천운이 그렇게 잼대를 재 가지고, 그 잼대에 대면 다 맞아 떨어지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을 사람으로 알 수 있는데, 사람을 가만히 보면 몸 마음 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몸 마음이 싸우면서 하나되어 나가요. 이래 가지고 사상체계를 만든 것이 유물론 사상이라구요. 몸 마음이 평화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어떻게 돼요? 아무리 종교를 믿었더라도 그 울타리의 권내에서 울타리가 치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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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 울타리가 치워질 때,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 때 못 넘어가게 되면 후퇴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비참한 날들이 벌어지지.

역사적인 교황이나 목사들이 어때요? 한국 여기 서울에서 제일 유명한 목사가 누구던가?「조용기 목사입니다.」그 전에!「한경직이었습니 다.」한경직! 한이 경직되어 가지고 영원히 떨어진다고 해서 영락교회 가 됐어요. 통일교회가 원수라고 막아 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 요. 알아봐요! 그렇게 됐는가, 안 됐는가를 말이에요. 그걸 내가 풀어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인들, 교황뿐만 아니라 영원히 한 사 람도 천국 못 들어가요.

지금 기성교회가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선생님의 성격으로 보게 되면 뼈다귀도 가루로 내서 날려 버리고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 나님 때문에 구해주려고 돈을 얼마나 많이 쓰고 얼마나 희생했는지 몰라요. 8대 정부가 반대한 이 정부를 살려주려고 했어요. 별의별 놀음 을 다해서 없애 버리려고 했지만, 나는 죽지 않았어요.

 

이제는 주인이 없어

 

이제는 왕궁을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이제 미국의 시 아이 에이 (CIA)와 소련의 케이 지 비(KGB)까지 밟아치우고 넘어선 자리에 섰 어요. 계속해서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을 내가 시 키는 것은 문제없어요.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도 내 손에 달렸어요. 그 런 기반이 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실력 대결이에요. 너희들이 힘을 가지면 나도 힘을 가지고, 너희들이 무기를 갖고 나오면 나도 무기를 갖고 나온다 이거예요. 그 래요. 선생님이 못 만드는 것이 어디 있어요? 대포를 못 만들겠나, 잠수함을 못 만들겠나? 원자탄의 모든 비밀까지도 알고 만들 수 있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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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수두룩한 거예요.

오늘이 28일이니까 내일, 모레, 글피가 무슨 대회야?「종친 대회가 있습니다.」종친 대회예요. 그것을 가만히 보니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만! 단단히 교육해야 돼요. 거기에 쓸 만한 사람이 있으면, 앞으로 우리 선문대학에 중요한 사람으로 잡아다 써야 되겠어.「예. (김봉 태)」결속하기 위해서도 그래. 나 하라는 대로 해!

그러니까 이제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어요. 유엔에도 주인이 없고, 하늘땅에도 하나님이 주인이 못 됐다구요. 사탄도 주인이 못 됐 고 말이에요. 여러분도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편의 자기예요, 마음 편의 자기예요? 자기 주인이 어디에 있어요? 가정 하게 되면 아빠 엄 마가 있지만 아빠가 주인이에요, 엄마가 주인이에요? 요즘에 그거 알 아요? 열두 사내를 데리고 사는 여자들이 수두룩하대요. 그럴 수 있지. 제비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남자보다 더 나쁜 간나들이 돼 있어요.

자기가 갖고 있는 그 기관이 누구의 것이에요? 자기 거예요, 사탄 거예요? 자기 아버지의 것이에요? 곽정환!「자기 상대의 것입니다.」상대가 사탄에게 있나? 성인들도 지금까지 결혼을 못 했는데, 무슨 상 대가 있나? 상대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상대라고 말하지. 그것이 누 구의 것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것도 안 되고, 자기 남편의 것 도 안 됐어요. 사탄의 것이에요. 프리 섹스가 사탄의 무기 아니에요? 그것을 파괴시켜요. 순결이 어디 있나? 절대순결이 없다고 그래요. 그 걸 다 정리해야 돼요. 원리만 알면 깨끗이 정리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여자들이 말이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에게 와서 종살이까지 하려고 그래요. 그렇게 되니까 문 총재를 여자 도적놈이라고 하면서 남자들이 죽겠다고 반대한 거예요. 남자로 생겨 가지고 통일교 회를 반대하지 않은 남자가 어디 있어요? 여기 평화대사들 가운데 처 음 온 사람이 누구야? 저기 아저씨가 있구만! 어디서 왔어?「전남 해 남에서 왔습니다. 축복가정입니다.」해남 사람이 여기에 어떻게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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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평에 왔습니다.」아, 청평에 왔던 식구인가? 식구가 되려고 하는 거야, 뭐야?「저희 강릉 유씨인데, 지난번에 제일 먼저 왕관을 가 지고 왔던 분입니다. (유정옥)」아, 그래?「아주 의로운 분입니다.」그 의롭다는 얘기는 하지 말라구! 의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 (웃음) 하나님을 빼놓고 있나?

 

여자 것, 남자 것의 주인

 

이런 모든 것을 깨끗이 알아야 세상이 암만 요동하더라도 걱정을 안 하고 잠도 자고 쉴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 나가 가지고 어떻 게 사나? 여자들이 어떻게 혼자 다녀요? 여자 것, 남자 것의 주인이 누 구예요? 사탄의 무기예요.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고, 사탄의 것이에요.

여자 남자가 좋아하기 시작하게 되면 세상 만사를 다 버리고 좋아해 요. 그건 흘러가는 거예요. 그 주인을 찾아야 돼요, 주인. 하나님이 주인 노릇을 못 하잖아요? 사탄이 주인이 아니고 도적놈인데, 그 도적놈이 주인 노릇을 하니까 전부 다 망쳐 놓고 근본을 없애 버리려고 그래요.

여러분이 귀하다는 그 생식기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이 쌍간나놈의 자식들! 남자들도 그렇잖아? 여자들도 그렇잖아? 얼굴이 반반한 미남 이 있다고 하게 되면, 여자는 추녀로부터 미인이 그 미남을 품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 것 아니에요. 남자들도 그렇지요?

이상진인가?「예.」아랍권에 가서 어때? 흑인세계보다 기분이 좋지?

「예, 좋습니다.」좋으면 좋은 일을 해야지! 좋은 일이 무슨 일인지 알아? 저 사람 쓸 만한가?「예, 아주 좋습니다.」자기 사람이야?「아니 요.」남자면 남자가 자기 것을 가지고 자기 여편네 것하고 하나될 수 있는 사람이 쓸 만한 사람이지, 그 가외는 못 쓸 사람이에요. 그런 남 자, 그런 부부가 있어요? 남의 것을 빌려 가지고도 못 할 놀음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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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어요. 그래, 주인이 없어요. 그 주인을 찾아 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라구요. 아이고, 이러다가는 시간이 가겠다. 끝마치라구! 알 겠어?「예.」

에덴동산에서 누구를 쫓아냈느냐 하면, 해와가 남편을 쫓아냈어요. 쫓아냈나, 안 쫓아냈나? 쫓아냈는데, 남편은 어디 갔어요? 그게 이스라 엘 백성들이 말하는 구세주예요. 세상에서 믿지 않는 사람을 구해주러 온 구세주, 메시아예요. 믿는 사람들이 싸움패들이니 또 싸움패들을 구 해야 돼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재림주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첫 번째를 쫓아내 망하게 했으니, 두 번째 주인 되는 재림주가 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야 참부모가 돼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이 혹들을 다 떼어 버려야 된 다구요. 왜 혹들이 생겼느냐 이거예요. 참부모면 그만인데 말이에요.

참부모면 참아버지 참어머님의 그것이 영원히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무엇이? 달려 있는 그것이. 남자라는 그 간판을 붙이게 된 남자의 것, 여자의 것이 영원히 자기 것이에요. 결혼하게 되면 남자 것은 여편 네 것이 되고, 여편네 것은 남자 것이 되는 거예요. 그 가외의 사람은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보고 물어 보라구요.

축복가정이 아들딸을 낳아 놓고 바람 피우는 것은 앞으로 있어서 독수리 밥을 시키고 그래요. 법적으로 그것이 치리 안 됐어요. 법령이 안 나와 있기 때문이에요. 비참해요. 남극에 가고, 북극에 가야 돼요. 폴 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친구가 돼 가지고 얼음 속에 있는 고기 를 잡아먹는 재간이 없게 되면 죽어요. 못 산다 이거예요.

그래, 총 하나하고 총탄, 짐승을 잡아먹을 수 있는 그걸 주고 문둥 병자와 같이 격리해야 되는 거예요. 격리해야 돼요. 문둥병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에이즈 병이에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을 격리시키려니까 어때요? 거기에 세상의 바람잡이들이 다 들어가 있고, 돈 있는 은행장 들과 언론기관의 장들까지 안 들어가 있는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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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유엔만 돼 보라구요. 내가 깨끗이 정리하지. 모르니까 정리 못 해요. 무서워하거든! 무섭기는 무서워요. 남자들도 여자 것을 무서워하 고, 여자들도 남자 것을 무서워하지요? 도적질하는 것보다 무서운 거예요.

 

진리를 모르는 사람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자들이 선생님을 다 사모했지요? 선생님을 사랑했나, 좋아했나? 어떤 거예요?「사랑했습니다.」좋아했나, 사랑했나?

「사랑했습니다.」사랑하는 것은 뭐예요? 남의 여편네가 돼 가지고 어떻게 딴 남자를 사랑한다고 말하나? 그러니까 문제예요. 나는 여러분을 좋아하지 않는데 좋다는 게 문제지요. 따라 다니고 말이에요.

어디 출장 가게 되면, 기도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에 가니까 네가 예물을 사 가지고 가서 맞아라!는 계시를 받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복잡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일주일 이내에 다 가르쳐줘요.

선한 조상들이 전하기 때문에 몰려 들어가니 거기서 지지 말라는 경쟁이 붙었어요. 할머니, 시어머니 며느리, 손자며느리 3대가 합해 가지 고 문 총재를 자기 집에 잡아가려고 그래요. 어휴, 무서워요! 선생님이 욕심이 많았으면 돈에 팔리고 여자에 팔려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 을 거라구요.

내가 가정 집 방문하는 것 봤어요? 똥개 같은 목사들은 아이고! 어서 오소, 어서 오소!하면서 초청만 하면 가 가지고 무엇을 사 주는 공짜를 좋아하지. 나는 공짜보다도 진짜를 나눠줬지 내가 받아 본적이 없어요.

일본 여자들 17만 명을 5천 명씩 데려다가 교육을 했는데,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더라구요. 그것을 피해 다니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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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얘기를 안 하지. 일본 나라를 태평양 바다 복판에 차 버려야 돼 요. 학생시대부터 그랬어요. 만날 생각도 안 하는데 극장 같은 데 들어 가게 되면…. 그래서 안 갔어요. 여자가 기다려요. 그런 얘기는 꿈같은 얘기지. 그런 무엇을 자기가 지킬 줄 알았기 때문에 남아졌어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보다도 사랑한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요, 솔직하게. 눈감고, 눈감고! (웃음) 내리라구요. 쇠를 앞문 뒷문에 넷, 다섯 을 채우고 잤어요. 뜯고 들어와요. 미쳐요. 미친다구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누가 못 채 가요. 못 빼앗아 가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가 정을 파탄시킨다고 얼마나 야단했는지 몰라요. 나는 가정 파탄 안 시 켰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선생님을 죽여 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와 가지고 문 총재가 어떻다는데, 내가 가서 꼬여 보지! 내 수에 안 걸리는 남자가 어디 있나? 하는데, 그건 와 앉자마자 알아요. 와 앉는 데는 대가리를 내다보고 이러고 앉아요. 그렇게 보여요. 도끼로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살아남았어요.

에덴동산에서 남편을 쫓아 버렸어요. 아담의 영인체를 하나님이 가슴에 품고 있다가 재림주가 이 땅에서 승리하게 되면 보내려고 했어 요.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진리의 세계에서 어떻게 돼요? 이론에 못 당하게 되면 지게 돼 있어요. 하나님을 확실히 모르는 사람은 지게 돼 있지. 사탄이 무엇이고, 하나님이 무엇인지 지금 모르잖아요?

여러분은 사탄을 알지요? 아나, 모르나? 여자들, 사탄이 누구인지 다 알지요?「예.」또 하나님이 누구인지 다 알지요?「예.」누가 멋진 남자예요? 하나님하고 사탄 중에서 누가 더 멋진 남자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을 봤어요? 사탄이 어떻게 나타나요? 여러분이 전도하려 고 하든가 누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려고 하면, 여러분한테 반드시 사고 가 생기지요? 못 가게 해요. 공식이에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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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문 선생을 사랑하면, 자기들이 망해 버리거든!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문 선생을 사랑하지 말라는데, 여자들이 그래요? 여자가 아담을 꾀었는데, 하나님 편 남자로 처음 왔으니 수많은 사탄 편 여자들이 가만 둬두겠나? 죽겠다고 야단하지.

 

위해 가지고 미쳐야

 

지금 축복받은 사람들 가운데 내가 해원을 하나 해 주려고 생각하는 데, 통일교회 남자들 가운데 제일 불쌍한 남자가 누구예요? 여러분 또 래 가운데 누구야? 무슨 용수가 있잖아, 용수? 설용수가 제일 불쌍한 사람이에요. 내가 영계에 가서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한 40일만 시키게 되면 얼마든지 상대를 구해줄 수 있어요. 지금 통일교 회 안 나올 수 없어서 나올 거라구요. 그런데 전도도 그래요, 전도도. 모르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자기가 전도한 사람, 믿음의 딸 되는 사 람과 무슨 축복을 받겠다고 그래요.

너는 괜찮나?「예.」또다시 장가가고 싶지 않아? 웃음소리가 하하하!  그래.  (웃음)  좋다는 웃음 아니야?  그거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의 사정을 알아주고 풀어주고 해원할 수 있는 그 일이 뭐냐? 하나님을 알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알겠어요?

벌 중에 왕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왕벌도 그 내력이 층층이 있어요. 그놈 다섯 마리만 양봉을 알게 되면 다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한 이틀이면 한 통을 다 죽여 버려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있는 꿀을 몽땅 자기에게 옮겨가는 거예요. 막 잘라 가지고 옮겨간다구요. 그래, 약탈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천국 들어가기 전까지는 언제나 위험한 거예요. 자리를 못 잡아요. 공자 사모님이 누구인가? 김명희! 정신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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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갔다한다며?「조금 그런 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자기가 이사장이라고 그래요.」자기가 이사장이라고? 이사장은 이사장이지. 이사 다니는 장이에요, 이사장이.

축복가정들한테 최원복 선생이 그러다가 갔어요. 자기를 생각하면 그래요, 자기. 고개 넘을 것을 훌훌 넘어가야지 못 넘으면 걸린다구요. 깨끗해야 돼요. 결혼해 가지고 이혼했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가더라도 이혼한 여자가 남편을 그리워하든가…. 그걸 해결 안 지으면 걸려요.

선생님은 어머니 대해서 거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자기들이 복을 빌어야 돼요. 나 같은 사람, 쫓겨날 사람이 통일 교회 여기에 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 원수 중에 사랑의 원수처럼 무서운 것이 없는 거예요.

자, 에덴동산에서 군대까지 얘기해야 돼! 경찰하고 군대, 평화경찰과 평화군대를 말이에요. 이번에 경찰대하고 군대를 데리고 가는데 이스 라엘에 장성들 한 2천 명을 데려가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거기에 16개국이 가담해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에서 와서 한국전쟁 때 피 흘린 그 족속들은 동원할 수 있어요. 사탄이 망쳐 놓은 거라구요. 그 휴전을 누가 했나? 미국 어느 대통령 때 했어?「루즈벨트 대통령입니다.」루즈벨트가 언제 적 루즈벨트야? 휴전 말이야, 휴전!「트루먼입니다.」트루먼이야 맥아더 모가지를 잘랐 지. 아이고! 나 이제 그것 다 잊어버리려고 하다가 또 얘기하니까 내 머리가, 뒷머리가 아파요. 얘기하지 말래!

내가 없어도 여러분 혼자 살 수 있는 무기가 『천성경』이에요,

『천성경』. 나 없어도 혼자 살아요. 그냥 그대로 살면 천국 틀림없이 가요. 내가 가르쳐 준 내용 가운데는 이 땅 위에서 얘기하지 못 할 일, 저나라에 가서 해야 할 그 일까지도 한두 가지 얘기했어요. 그것까지도 실천하게 되면 틀림없이 선생님 있는 곳에 온다구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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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못 와요. 오매불망, 뜻을 위해 가지고 미쳐야 돼요.

아, 날이 밝아지네! 오늘 헬리콥터 가지고 여수 가겠나? 전화해 봤나, 효율아?「전화하겠습니다, 지금.」지금 해? 그건 시간 끝나기 전에 전화 포켓에 있을 터인데 살짝 한마디 물어보면 되지. 이런 것을 언제 든지 물어봐야 예, 이제부터 전화하겠습니다.그래? (웃음) 밤부터, 벌써 1시서부터 알아보라고 했는데 알아보라는 녀석이 도망가서 쿨쿨 자고….「새벽 5시에 알아보니까 날씨가 남쪽이 안 좋답니다.」안 좋 으면 좋게 만들면 될 것 아니야? (웃음)「예, 두 시간 만에 변했을 겁 니다.」그럼!

헬리콥터도 기대가 얼마나 있게! 여기 군사기지 가까운데 와 가지 고 아이쿠…!내가 다 팔아 버리면 좋겠어. 뭐 이래라 저래라 하고, 어휴! 선생님의 성격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제일 싫어해요.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 알아요? 타락 한 직후부터예요. 거기서 병에 걸린 거예요. 그것을 뽑아 버리지 못하 면 절대 천국 못 가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선생님 은 그것을 가지고 싸운 거예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 하라.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신령한 세계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 무서운 사탄이 나타나요.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나를 때려잡으려고 그래요.

야곱도 하란 땅에서 돌아갈 때, 하나님이 얍복강가에서 천사를 시켜 서 씨름해서 쫓아 버리려고 했어요. 가기는 어디를 가?하면서 돌아 가게 하려고 했던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돌아가게 하려고 했는데, 안 돌아갔기 때문에 선민이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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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하나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많은 내용을 선생님이 개발한 거예요. 벌써 척 앉아서 쓱 보면 알아요. 틀리는지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이 모르는 비밀의 세계까지 답사해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온 거예요.

선생님을 지키겠다고, 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해서 시큐러티 멤버 (security member; 경호원)가 돼 있는데 보안문제를 중심삼고 어떤 군대가 오더라도 내가 총을 맞겠다.하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 흥진 이인가? 이 사람밖에 없었어요. 형제들 가운데서도 아버지 말을 나는 안 듣겠다. 이거예요. 아버지 말을 안 듣고 아버지가 죽을 사지에 들 어가게 되면, 그 총탄을 내가 맞겠다.고 하다가 일찍 돌아갔어요.

이 그림을 열 여섯 살 때인가 열 다섯 살 지날 때 그린 거예요. 그림 소질이 풍부해요. 어쩌면, 자기 갈 것도 다 알고 그렸는지 몰라요. 그래서 이걸 붙여 놓고 있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내용을 알고 기도하 게 되면, 영계의 문이 열려요.

요전에 판타날에 고기 잡으러 가서 누가 도와줬다고? 그 이름이 무엇이?「이제희입니다.」이제희 왔어?「이번에는 안 왔습니다.」왜 안 왔나?「한국에는 왔는데요, 천안에 있습니다.」천안에 왜 가있나?「집이 천안입니다.」천안! 그거 보면 참 영계가 고마운 거예요. 영적 축복 받은 인연된 사람이 있어 가지고 가르쳐주니까 다 그래요. 그 소식을 들었어?「예.」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남편 잃어버린 여자가…. 남편을 쫓아 버리니 사탄이 주인이 돼 가지고 번식했어요. 기가 차지! 그것을 생각하면 함 정 중에 그런 함정이 없어요. 거기에 잘못 빠져 놓으면 나오지를 못해 요. 불장난 중에도 지옥 불장난이에요, 이게.

그러니 몸 마음, 본래의 마음 몸을 다 잃어버렸어요. 사탄의 몸 마음이 됐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몸 마음이 하나된 위에 뿌리를 박아야 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몸 마음이 좌우에 묻어 주고 품어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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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했던 거예요. 그렇게 사랑의 몸 마음이 품어 줘야 할 때 품어 주지 못하게 돼서 이렇게 됐어요. 하나님이 여기에 씨를 심을 수 있나? 영원히 불가능하지.

여러분이 그걸 메워 가지고 하나님이 원치 않더라도, 쫓아 버리더라도 자연히 봄이 오게 되면 푸른 지대가 생겨나 가지고 꽃이 피는 것과 마찬가지로 뭐예요? 자기가 기도를 안 하고 정성을 안 들여도, 자기가 타락 안 했으면 정성 안 들여도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게 돼 있어요. 20대만 넘어가게 되면 그렇다구요. 그것을 다 회복해야 돼요.

하나님을 쫓아버렸지, 남편을 쫓아버렸지, 그 다음에 아들딸도 지옥 데리고 갔지. 아들딸들이 사탄의 군대가 됐어요. 그것을 바로잡아야 돼 요. 그걸 보면 과학이 얼마나 굉장해요! 지금 그 자리에서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고 하거나 자기 죄의 뿌리는 뽑아 버리지 않고 불공드리고 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도리어, 불공드린 것이 곤란해요. 종대 가 꼬부라져요. 순이 꼬부라져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은 영계에 가서도 바로잡지 못해요. 자, 그렇게 알고 잘 들으라구요.

(훈독 계속; ……아버님은 최초에 밝히신 천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내적인 주류의 섭리와 외적인 세계 경륜을 빈틈없이 해 오시고 이제 항복한 사탄의 잔당들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이번 어머님의 대장정이 진행 중이신 섭리의 현장과 이 놀라운 은혜를 우리가 이해를 하고 우리들이 책임을 다해야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 인사하고 가야 돼. (박수) 다 끝났어?「예.」죽지 말고 다 따라오라고 했는데, 이제 따라와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 요? 삼팔선을 넘어가야 돼요. 중국을 넘고, 예수의 예루살렘 거기를 점령해야 돼요. 싸워 가지고가 아니라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엄마, 여기 인사하고 가자! 박수를 한번 받고 가야지! (박수)「그동안 아버님 모 시고 열심히 성원해 주세요. (어머님)」「예!」(경배) *


 

 

 

 

해양개발의 길잡이

 

 

 

 

(경배) 훈독해라.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왕국 훈독)

 

아담 가정 유엔을 세우는 것이 마지막 목적

 

어머니가 오늘 강연하는 곳이 어디야?「인도네시아입니다.」인도네시아인가?「자카르타입니다.」자카르타야?「수도가 자카르타입니다.」해양권과 반도를 중심삼고 바다와 육지의 문명을 잉태해야 돼요, 영계 를 총동원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축복완성이에요. 가인권인 몽골반점 동족권을 혈족으로 연결해야 돼요. 동족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사방으로 흩어져 살고 있는 몽골반점 동족권을 혈족으로 축복해 가지고 한 핏줄로 묶어야 돼요.

이제 나라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이젠 나라에서 반대할 수 없을 거라구요. 일본도 반대 못 하고, 세계가 반대 못 해요. 세계의 인류가 가만히 안 있어요. 가만히 안 있는다구요. 지금까지는 선생님 혼자 해 나왔지만, 이제 축복받은 가정들이 나서야 돼요. 사탄세계의 힘보다도


2006년 5 29(),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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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권과 국가권이 하나되어 큰 아벨권이 돼 가지고 사탄세계의 몽골 반점권을 전부 다 소화해야 돼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으 로,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지상천상천국의 통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왜 일본 여자들이 해양권을 넘어서야 되느냐? 일본이 바다에 대한 개척을 책임 못 한 거예요. 바다 때문에 많은 실랑이를 하고, 바다를 붙들고 하나님께 간절히 소망한 무리가 일본 백성이기 때문에 일본 백성이 전부 다 어머니 대신 해양권을 넘어서야 되는 거라구요. 어머니 는 핏줄을 뒤집어 박았고, 그 핏줄을 잘못 타고난 형님이 동생을 죽였 어요. 두 원인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어머님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가 세계를 사랑하는 전통을 세워서 참부모를 중 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아벨유엔,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가인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담 가정 유엔을 우리가 수습해서 세우는 것 이 마지막 목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이 자리에 선 나라는 존재는 일본 사람, 일본 여자가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해와, 어머니는 여성을 대표한 사람이 에요. 또 아담은 남성을 대표한 한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두 나라가 있을 수 없어요. 두 방향이 있을 수 없어요. 부모가, 아담과 해와가 하나의 방향이에요. 모델 가정형이 돼서 그 가정형은 3대를  중심삼고  뭐예요?  3대   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대를 중심삼고 4대권을 넘어서게 되면 제4차 아담권 심정세계에 들어 가야 된다구요.

 

해양권을 누가 잃어버렸느냐

 

그렇기 때문에 제4차 아담 심정권을 향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모든 잃어버린 세계를 해양권서부터 환원하는 거라구요. 해양권을 누가


222      해양개발의 길잡이

 

 

잃어버렸느냐 하면 해와가 잃어버렸어요. 일본이 사탄세계의 대표 여자가 됐어요. 하나님을 몰라요. 유일신을 몰라요, 유일신. 우주의 창조 주를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마음대로 이용했다구요. 천조대어신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아마테 라스, 아마는 하늘이에요. 우주를 비추는 테라스(照らす) 오오미카미 (大御神), 대하나님이에요.

세상에, 인간 여자가 그런 입장에 섰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여자를 타락시켰으니 여자의 아들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모든 것을 파탄시켰어요. 2차대전 직후에 제일 비참한 민족이 어느 민족이냐 하면 일본 민족이에요. 일본 민족은 지금까지 군대를 동원하지 않았어요. 한국동란 때에도 군대를 보내지 않았어요. 그 결과 로 40년 지나서 일본의 니쥬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 안에 있는 일본 궁전에서는 말이에요, 지금 평성(平成)천황이에요. 평성, 평평해졌다는 거라구요. (잠시 녹음이 끊어짐)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뭐예요? 7부 사람이에요, 8부 사람이에요? 다 잃어버렸다구요. 극이 있어야 할 텐데, 여자면 여자로서 극이 있어야 할 텐데 극이 없어요. 극, 극, 극이 없이 평평해졌어요. 평평하게 됐다고 해서 중심의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떠돌이 예요, 떠돌이. 일본이 어디 가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미국에 붙느냐, 소련에 붙느냐, 어디에 붙느냐? 이제 통일교회에 붙느냐 이거예요. 공산당에 붙느냐, 민주세계에 붙느 냐, 종교권에 서느냐? 일본 사람들이 참배를 많이 하는 야스쿠니신사, 그것이 종교가 아니에요. 일본 종교의 출발은 잡신이에요. 그런데 야오 요로즈노카미(八百万の神; 수많은 신)를 중심삼은 종교가 있을 수 없 어요. 절대 유일의 신을 중심삼은 종교가 돼야 하기 때문에 민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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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야스쿠니신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를 믿는 일본 민족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태평양에 묻혀져 버려야 되는데, 해와 나라가 불쌍하 기 때문에 선생님이 붙들어 주는 거예요. 타락한 여자 입장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탄의 종이 된 거라구요.

 

평화의 궁전을 만들어서 절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야

 

한국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일본 문화가 창조됐어요. 일본이 원래 문화민족이 아니에요. 명치천황 전 때까지만 해도 야만족이에요, 야만 족. 프리섹스와 마찬가지로 절개를 모르고 살던 민족이에요. 명치천황 시대에 일본 성이 생겨난 거 알아요? 성이 뭐야, 성이?「우다입니다.」우다?「예.」*성이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이름이 없어요. 산 밑에 있었 을 경우에는 야마시타(山下), 밭 가운데 있었을 경우에는 다나카(田中), 강변에 있었을 경우에는 가와베(川)!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

구요.

그렇게 해서 서양문명을 따라가기 위해 성을 만든 것이 명치시대예요. 메이지천황(明治天皇), 다이쇼천황(大正天皇), 쇼와천황(昭和天皇) 이 120년 간이에요. 히로히토 천황까지 딱 120년이에요. 메이지천황으로부터 120년 만에 평성천황이 돼 버린 거예요, 평성. 궁중은 없어 요. 궁중을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아요.

동양에 있어서는 남자가 문제라구요. 황태자가 보통의 여자와 결혼을 했다구요. 전통을 무너뜨려 버렸다구요. 서양에서는 여자가 문제예 요, 여자. 남자가 사탄의 그늘세계에 숨어 들어가서 혈통을 파괴한 것이 동양에서는 일본의 궁전이라구요. 서양에서는 영국의 궁전이라구요. 끝이라구요.

지상에 있어서 궁전의 권한이 완전히 없어지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계는 새로운 궁전을 만드는 거라구요. 평화의 궁전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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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절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거예요. 타락 전 세계의 자녀를 낳아서 교차결혼을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한 사람의 교차로부터 전 체를 교차하는 교대, 일본 전체가 축복을 받는 거라구요. 개인 축복을 받기 위해 12년이나 걸렸다구요. 지금은 2시간도 안 걸려요.

어제도 어머니와 현진님이 마닐라에서 2시간 이내에 전부 끝내 버렸다구요. 성주식을 하고 제1, 제2, 제3회를 한 거예요. 이건 기억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인생으로서 지상에 사는 이상 이것을 모르면 천국 에 연결될 길이 없어요. 이걸 앎으로써 생명의 뿌리를 연결해서 뿌리 를 심은 위에서 커진 자기의 생애라고 하는 것을 가짐으로써 그 뿌리 를 중심삼고 큰 나무를 만들어 열매를 거두는 거예요.

남자의 모델은 아담이고, 여자의 모델은 해와라구요. 본래의 창조세계에 있었던 두 사람은 하나님 직계의 아들딸이었다구요. 자기가 그렇 게 돼 있지 않다는 것을 전부 다 모른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40일 수련을 받고 왔지만, 지금은 4시간도 안 된다구요. 1시간, 2시간이에 요.

일본 천황과 국회가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자!하게 될 경우에는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구요. 40분 이내에 하나님 나라에 등록하게 되는 거라구요. 지금 일본 왕자들이 일본의 니쥬바시(二重橋) 안의 궁전 해제다! 선생님이 창조이상의 핵심이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축복을 받게 되면, 일본 민족뿐만 아니라 지상과 영계 전체가 해방을 받는다구요.

타락한 혈통에 의해 영계가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진 것을 참부모가 탕감해서 지상천상천국과 하나님까지 해방해 주었기 때문에 본래의

세계로 돌아온 순혈의 혈통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의 혈통 이외에는 없다구요.

여러분의 부모가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아, 원래의 부모가 누구야? 사탄이야, 사탄. 하나님의 원수. 그 혈통을 일본에 아직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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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있다구요. 그것을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원리의 관점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일본열도가 네 개의 섬으로 돼 있지? 4수는 사탄수예요. 사탄의 섬이에요. 가라후토(樺太)를 소련으로부터 도둑질해 왔다가 돌려줘 버렸기 때문에 네 개밖에 없다구요.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가 최후의 목적

 

그렇기 때문에 머리에 해당하는 일본 땅은 뭐예요? 홋카이도, 도 (道)! 한국은 무슨 도(道)예요? 평안남북도, 경상남북도, 도, 도, 도…. 홋카이도는 옛날에 한국 땅에 붙어 있었다구요. 그래서 하나였다는 것 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조를 사모하는 생각을 가지고 홋카이도라 고 한 거예요. 북쪽의 바다가 갈라져 버렸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 면, 북쪽은 사탄적인 것을 상징하는데 전쟁에 쫓겨서 일본에 도망한 사람들이에요.

한국에는 김이라는 성이 많아요. 2천만 명이나 된다구요, 2천만 명. 남쪽에는 1천2백만 명, 북쪽에는 6백만, 그리고 동포들, 세계에 널려 있는 동포가 2백만, 그래서 전체가 2천만 명이라구요. 2천만 명이 전 세계에 널려 있어요. 이번에 그 성 전체가 선생님에게 우리들이 다른 지역에 살고 있지만, 김 씨 전체를 선생님께 봉헌합니다.한 거라구 요. 일주일 전에 그렇게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일 모레는 뭐예 요? 오늘이 29일이지? 한국의 성이 286개 있다구요. 그것이 전체 총 합을 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돌아간다는 대회를 한다구요, 내일 모레.

그런 총대회를 끝냄으로써 새로운 성명, 새로운 혈통, 새로운 환경, 새로운 국가의 건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 건국이 한국만의 건국이 아니에요. 천주의 건국이 되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의 아버지 어머니 의 나라가 시작돼요. 그 아버지 어머니가 낳은 자녀들로서 축복받아 혈통을 바로 세운 것이면, 그것은 사탄세계의 몽골리언을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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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가인이 지금까지 반대를 해 왔기 때문에 아벨 종교권이 쫓겼던 거예요. 몽골반점의 선조들도 스페인이라든가 영국으로부터 쫓겨서 북극 이라든가 남극으로 간 거라구요.

그것을 참부모가 하나님과 더불어, 천주와 더불어 일체가 된 그 주인 된 자격을 복귀해 온 위에 있어서 장남을 내쫓았던, 사탄이 끌고 갔던, 도둑질 해 간 모든 것을 복귀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 가지예요. 팔레스티나인이 강제적으로 들어온 2천 년 전으로 되돌리라 고 해 가지고 지금 싸움을 하고 있다구요. 그 분할된 수뇌들의 부모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예요.

타락 때문에 그런 세계가 나왔기 때문에 참부모가 중생부활영원의 3단계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뭐예요? 그 다음 에 제4차 환원을 하는 거예요. 해양권 환원시대, 육지의 환원시대, 영 계까지도 환원하는 3시대의 환원이에요. 해양권, 육지권, 그리고 전체

창조권 해방, 그리고 인간권 해방으로서 제4대의 심정권 복귀라구요. 해양권, 육지권, 창조권, 그리고 제1, 2, 3아담권의 3수를 지나서 제4 대째의 아담이 착지하는 거예요. 심정권 재창조,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가 우리들의 최후의 목적이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도 나라도 뭐도 없다구요. 제4차, 제4대 아담권이에요. 타락이 없다구요. 가정 자체가 타락권을 넘어서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지상천상천국을 승리해서 사탄은 영원히 추방해 버리고 선한 핵심을 중심삼고 주변의 환경권이 자동적으로 따르고 화

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이 축복 자체를 완성했다면 천주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심정권 핵심의 기반을 중심삼고 출발했을 것인데, 그것을 전부 잃어버 렸다구요.

지금은 아담 가정 하나가 아니라구요. 참부모가 아담 가정 같은 것을 몇 천억 만든 거예요. 영계도 3천억 이상의 축복가정, 지상은 6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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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축복가정이에요. 축복을 받지 않은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할 수 없어요. 그때에는 혹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라져 간다구요. 언제든 지 이렇게 축복받는 시대가 연장되는 게 아니라구요. 2천 몇 년까지? 2013년 1월 13일까지로 결정돼 있어요. 그 권내에서 새로이 개심하 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자기가 나빴던 것을 새로이 회개하고 탕감복귀 하지 않고는 완전히 없어져 버립니다.

아무리 시커먼 구름이라고 하더라도 바람이라든가 산을 통해서 기온의 차가 없으면, 구름 자체가 나타나서 비가 되는 일이 없다구요. 후지 산, 일본의 높은 후지산에는 언제나 구름이 걸려서, 하얀 구름이 모여 서 검어져 가지고 비를 내리게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흘러오는 것을 멈추게 해 주지 않으면 비가 되지 않는다구요. 아무리 비가 되려고 해 도 그것을 멈추게 해 주는 따뜻한 것이나 추운 것이 없게 되면, 구름 이 뭉치지를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사라져 가는 거 예요. 없어져 버린다구요.

 

일본 민족이 구원받을 수 있는 크나큰 탕감조건

 

지금까지 여러분의 선조들 가운데, 지금까지의 영인들 가운데는 지옥도 들어가지 못하는 영인들이 많다구요. 인간으로서의 자격이 10퍼 센트도 없다는 거예요. 짐승보다 못하다 하는 거라구요. 무엇을 중심삼 고? 성생활을 중심삼고, 성생활. 알겠나? 남자, 여자 관계. 엉망진창이 라구요.

그런 관점으로 볼 경우에 제일 정조관념이 없는 나라의 사람이 일본인이에요. 그거 알아보라구요! 정조관념이 없다구요. 지금까지도 프리 섹스와 마찬가지라구요. 동물보다도 나쁘다구요. 형제간이라도 잡다하게 살고 하는 그런 역사를 남기고 있어요. 칼싸움의 역사, 힘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야만인이라구요. 사이고 다카모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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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예요? 그가 충신이에요, 간신이에요? 사이고 다카모리가 관군이었나, 막부군이었나? 여러분은 일본 역사를 모른다구요. 모두 닫아 버리 고 덮어 버린 거예요, 알지 못하게끔. 그렇기 때문에 봉쿠라(ぼんくら; 멍청이)라구요. 역사를 아무것도 몰라요.

영계에 가 보면, 역사가 전부 한 점으로부터 수천의 일을 했으면 수 천의 일이 틀림없이 밝히 기재돼 있기 때문에 큰일이에요. 큰일도 그 런 큰일이 없고, 생각도 못 하고 쭈그러들어 없어져 버린다는 거라구 요. 쭈그러들어 사라져 버린다는 거예요. 커져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쭈그러들어 어쩔 수 없이 없어져 버린다는 거예요. 커져 가지고는 어 쩔 수 없이 없어지지 않지요? 일본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쭈그러들어 버린다는 거라구요.

한국동란 때에는 일본 여자들이 미국 군대, 세계의 군대와 짜고 돈을 벌었다구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한 여자가 아니에요. 일가족의 여자가 아니라구요. 왕권의 권한을 자랑하고 뽐냈던 권한을 전부 없앤 거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진 나라로서, 승리한 나라에 전체를 바치고 미국의 원조를 받아서 일어났는데 미국과 또 반대가 되는 그런 뭐예 요? 일본 군대의 이름을 뭐라고 하나?「자위대라고 합니다.」자위대는 미군과 결별하는 거예요. 그것을 막지 않으면, 일본은 그림자도 안 남 아난다구요.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대사관이 하나하나 정리되는 것입 니다.

사탄은 지상에 있어서 패한 자가 다시 왕좌에 앉는 것을 용납하지 않아요. 이스라엘이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스라엘이. 히틀러에 의해 6백만 명이나 죽음을 당했다구요. 일본인이 태평양전쟁을 위해 몇 명 정도 죽었나? 일본도 모르지? 남자가 죽었나, 여자가 죽었나?

「남자가 죽었습니다.」남자가 죽었다구요. 그 죽은 수에 비례하는 과부가 얼마나 있을까? 그래서 한국인이라든가, 만주에 있을 경우에는 중국인이라든가, 돌아가지 않고 죽은 남편 대신 어디 남자라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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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을 낳았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한국도 구하고, 영계에 가 있는 그 비참한 병사들도 구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교차결혼을 한 거예요. 교차는 한 사 람을 말하는 거라구요. 교차를 연장해서 전체를 교체하는 교체결혼을 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한 대표적인 출발을 한 자들이 원수 대표로서 한국에 시집을 온 여러분이에요. 그런데 일본 민족이 구원받을 수 있 는 크나큰 탕감조건이 됐다는 것을 생각지 않는다구요.

한국에 온 일본인은 지금 미국과 평등한 권한을 행사하기 위해서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졌지만 그 권한은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

권한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영불 같은 나라에 여자나 남자나 다 끌려가서 흩어져 버릴 민족이었다구요.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세웠기 때문에 사탄도, 하나님도 어떻게도 할 수 없었다구요. 40년 전, 50년 전에 그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뭐냐 이거예요.

 

원수의 세계지만 뿌리에는 하나님께 상속받은 것이 있어

 

지금 한국에 와 있는 여러분들을 보고, 한국 남자들에게 전부 다 자기 부인들을 바꾸어서 여러분들 같은 일본 여자들과 살라고 하면 만세 를 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다구요. 여러분들을 보고 말이 에요. 알겠어요?「예.」요전번에 묻기를 남편을 때린 경험이 있는 사람 은 손 들어 보라고 했는데, 다시 한 번 들어 보라구! (웃음) 이게 뭐 야, 이게? 이렇게 손을 드는 법이 어디 있어? 눈을 감고 들어 보라구! 30퍼센트 이상이 된다구요. 내리라구!

남편이 미워지면 아들딸까지 미워져요. 저런 남자의 아들딸들을 자기 배에 밴 자체가 분하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때리고 한 그것을 어떻게 용서받을 거예요? 이런 공적인 입장에서 모두 보고 있고, 선조 도 보고 있고, 전체가 보고 있는 곳에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손을 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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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용서할 수밖에 없다는 거라구요. 알겠나?「예.」손을 안 든 사람도 있지? (웃음)

자, 다시 한 번! 눈을 감으라구! 남자들도 모두 감으라구요, 선생님만 볼 테니까. (웃음) 눈 다 감으라구! 모두 눈을 감아! 선생님은 모 르면 용서를 할 수 없잖아요? 변호사, 검사, 판사와 같은 권한을 가지 고 보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모두 손을 들어! 백 퍼센트예요, 백 퍼센트. 내리라구! 무섭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의 선조들 가운데 재산을 남긴 선조는 한국동란 때 돈을 벌었다구요. 그거 알고 있나? 문 선생이 고생한 40년, 50년 동안에 하나 님이 선생님에게 돌릴 수 있었던 재산을 빼앗아가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의 재산을 모두 한국으로 가져와야 돼요. 홋카이도로부터 말 이에요. 홋카이도는 사각으로 돼 있어요, 사각. 사자형이 돼 있는 머리 예요. 그리고 그 밑에는 뭐라고 하나?「혼슈라고 합니다.」혼슈, 그리 고 큐슈, 시코쿠! 4수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라구요. 오사카(大阪), 고베(神戶), 나고야(名古屋)! 오키이(大きい; 크다) 사카(阪; 고개)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돼요.

선생님도 고베에 가서 그런 일을 했어요. 오사카에서는 고개를 넘기 위한 여러 가지 일을 했다구요, 학생 시대에. 그 땅을 평지로 만들겠다 해서 말이에요. 리어카를 끌고 오사카의 언덕을 넘던 일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구요. 친구의 학비가 부족하니까 선생님이 노동을 해서 그 학비를 내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때에 제일 더울 때인데 언덕을 혼 자서 끌고 올라가는데 밀어 준 것이 중학교 학생들이에요, 여학생들. 그걸 잊을 수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고맙게도 짐을 가지고 그 주인집에 납품을 갔을 때 약속을 한 금액에 비해, 그 주인이 선생님을 위로하는 돈을 얹어 주었던 그것을 잊을 수 없어요. 한국 여자의 세계, 주인 세계 이상의 동정심, 악마의 세계, 원수의 세계지만 그 뿌리에는 틀림없이 하나님께 상속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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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이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구요.

 

선생님과 일체가 되어 따라갈 경우

 

학생시절, 일본에 있을 때는 여자들이 모여든다구요. 극장 같은 데 티켓을 사 가지고 가면 말이에요. 선생님은 극장에도 7년 동안 한 번 도 안 간 거예요, 학생시대에. 중고등학교 시대에 말이에요. 사탄의 발 판에 의해 정조권을 지키는 남자가 더럽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서울 에서 학생 시대에도 그렇다구요.

여자들이 하는 일을 잘 알아요. 뜨개질도 잘 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누나랑 여자 형제들이 여섯 명이나 있었다구요. 그때 시골에서는 초등학교를 보내야 되는데 보낼 수 없다구요. 공부를 잘하면, 영계가 데리고 가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선생님의 친척들도 서울에 보내서 공부를 시키게 되면, 모두 중간에 영계에 가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16세까지 공자의 가르침을 공부했다구요.

제정시대에는 일본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은 거예요. 일본어를 없애고 일본인도 전부 없애 버려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선생님이었다구요. 복수, 일본인의 복수 정신 그 이상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한 국에 있어서 궁전에 살던 사람들이 죄를 짓고 도망을 가서 번식을 한 것이 일본인이라고 하는 무리예요. 그런 여러분들을 데리고, 이게 몇 번째예요? 이게 십 몇 번째?「17차입니다.」17차? 16회를 지났다구요. 그런데도 매번 세 번은 와 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이것으로 여러분들은 몇 번째야? 두 번째지, 선생님이 방문한 것이?

「예.」이제부터 한 번이야! (웃음) 선생님이 세계순회를 갈 경우에는 못 만날지도 모른다구요. 어머님이 아, 동남아시아에 와 있으니까 대 만에라도 와 주세요!한다구요. 대만에도 통일교회의 기반이 나라를 들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어요. 스리랑카라든가 그런 곳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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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니까, 선생님의 비행기를 타고 가면 빠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같은 곳에 와서 어머니를 위로도 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런 시간이 없다구요, 지금. 6월 13일에 입궁식을 하지 않으면 안되고, 여러 가지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거기 에 대해 말해 주면 좋겠구만!「예.」이 책임을 지고 지금 힘들다구요, 한국 대표니까. 그래도 그다지 나쁘지 않지?「예.」(웃음)

17회의 17수는 뭐예요? 10수를 떼고 7은 해피 넘버라구요. 행운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지도 모른다구요. 이제 끝이니까. 이제 끝이라구요. 여러분들에게 가르칠 아무런 얘기가 없어요. 전체를 가르쳐줬다구요. 16회 40일 수련의 대장들도 왔지? 손 들어 보라구! 너도 그렇잖아? 너도 손 들라구!「저는 6차입니다.」그 때 반장이었지?「예.」

16회 권에서 자기가 40일 수련의 반장을 했던 사람은 손 들라고 하지 않아? 번호 해봐!「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다섯.」(웃음)「열 다섯, 열 여섯, 열 일 곱, 열 아홉.」(웃음)「스물, 스물 하나….」「총반장만 하는 것 아닙 니까?」「전체 반장이 있고 팀의 조장이 있습니다.」팀 조장이 아니라 전체의 우두머리를 말한다구요. 16이상이 되면, 이 단체는 정상적인 단체가 아닌 것이 된다구요. (웃음)

16차 이상 말한 사람들 누구야? (웃음) 그런 걸 속이게 되면 큰일 난다구요. (웃음) 영계는 절대로 속일 수 없어요. 컴퓨터에 입력이 되 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구요. 주인이 지우기 전에는 지워지지 않는 다구요. 이렇게 보게 되면 얼굴은 한국 사람과 똑같이 생겼지만 말이 에요, 산 곳이 다름으로 인해서 엄청난 차이가 생겨나는 거예요. 선악 의 차이가 말이에요. 그거 모두 평등이 아니라구요. 타락세계의 권한을 부리며 왔던 전통적인 그 나라가 악랄한 나라가 되어 제일 꼬리에서 처벌돼야 할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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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최후의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은 피할 곳을 알고 있고, 살아남을 곳을 알고 있고, 종착의 목적지도 알고 있어요. 통계가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든지 정통의 길에 다 다를 도중의 사건이지 결과의 사건이 아니다 하고 보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할 때, 영계에 가서 정정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선생님과 일체가 되어 따라갈 경우에는 죽는 것과 같은 입 장에 서더라도 살아남는 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까지 가르쳐주 게끔 됐습니다. 그 이상 가르쳐주게 되면, 모두 도둑이 돼 버린다구요. 알겠나?「예.」

그런 선생님이 있으니까 듣고 알지만, 그것이 진짜가 아닐지도 모른다 생각한다면 오산이에요. 지금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서 누군가에게 통고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말해 주지 않으면 안돼요.

 

여자의 길잡이로서 준비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

 

일본인이 여기 120명 이상이지? 몇 명이야?「어제 도착한 사람이 117명인데, 오늘 오는 사람까지 하면 120명 됩니다.」그래, 120명이 라고 하는 것은 뭐냐? 선생님이 120국가를 순회해서 해방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지금 선생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있어서 세 명의 아들딸과 함께하는 거예요. 세 명의 아들딸을 데리고 어머님이 3시대

의 어머니로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복귀한다구요. 제4차 세계를 중심삼고 4대째의 신준님까지 함께하고 있다구요.

신준님은 부모님을 절대 믿는다구요. 손자라구요, 손자. 손자가 어머니, 아버지라고 한다구요. 영계에 가면 자기 부모가 형님, 누나가 된다 구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신준님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마 아빠라고 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내 아들딸을 사랑한 적이 없어요, 탕감복 귀를 하는 데 있어서. 지금 어머니가 신준님을 중심삼고 마닐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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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전에 3일 간 돌아온 기간인데, 신준님이 영리하다구요. 할머니, 어머니는 얘기를 하러 가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걸 잘 아는 거예요. 만세를 하는 것 봤지?「예.」모두가 이렇게 서서 하는데, 아-!하고 열심히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신앙생활을 신준님처럼 해야 돼요. 할아-버지 하게 되면 아담 있는 데까지 연결되고, 할머-니 하게 되면 해와 있는 데까지 연결된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선생님의 손을 잡고 걸어 본 적이 없다구요. 13명의 아들딸이 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아무리 아버지한테 안겨 오더라도 아버지의 입장을 취할 수 없다구요. 그렇게 일을 해 왔 습니다.

그리고 최후에 일본인을 어떻게 내 아들딸보다 사랑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일본이 항복했을 때, 선생님을 사상범 으로서 조사한 형사라든가 그런 무리들을 돌려보내 준 거예요. 선생님 의 한마디면 모두 끝나는 사람들을, 끝을 내서 돌려보내야 할 자들을 전부 살려서 돌아가게 했다구요. 그 은혜를 후손들이 갚기 위해 선생 님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라구요, 목숨을 걸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일본을 잊고, 자기 친척들을 잊고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보내진 사람들로서 불평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태 평양을 보고 일본을 생각하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지? 여러분들이 그렇다면 행복했다는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위로를 받고, 해양권을 중심 삼고 미래의 세계를 향해 정진하라구요. 여러분들을 해양개발의 지도 자들로 세워서 이런 얘기도 전수해 주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라는 것입 니다. 하나님 앞에 서기에 부끄럽지 않는 여자의 길잡이로서 준비해 가야 할 것이 여러분들의 사명입니다. (잠시 녹음이 끊김)

선생님의 아들딸과 결혼시킬지도 모른다구요. 3대를 넘으면 그것도 허락할 수 있게 돼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서는 타락의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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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해서 하나님 나라의 중심적인 혈통을 세워 가는 여러분으로서 세워 주지 않으면 안되는 사명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신 준님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게 될 때는 어쩔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걸릴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게 될 경우에는 큰일난다 구요. 3대부터는 국제결혼도 허락되는 것입니다. 알겠나?「예.」

 

참감람나무의 싹이 나오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

 

선생님은 많은 여자들에게 학대를 받았다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여자로서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구요. 약혼시대, 결 혼시대, 아들딸과 같은 체험을 모든 여자들이 하는 거예요. 그런 체험이 없는 여자는 통일교인이 될 자격이 없는 거라구요. 참남편을 잃어 버린 여자의 세계에 태어나 힘든 거예요. 참남편을 잃어버린 여자의 세계는 고생뿐이에요.

여러분의 부모와 친척들이 모두 다 엉망진창이라구요. 여자를 대한 정조관념이 없어요. 그렇지요? 전부 다 첩을 데리고 살고, 매일처럼 술 을 마시고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 부모를 무시하고 빼앗아서 유린해 온 거예요. 그런 사탄권에 속해 있던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 을 경우에는 하나님의 왕권시대에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할 텐데 역사 적인 자료가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가운데 특별한 헌신을 한 사람 들이 충효의 길을 바로 세워 나온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나온 것 알고 있나? 구약시대에 법궤를 메고 나올 때, 거기에는 만나와 십계명이 새겨진 두 개의 돌과 아론의 싹이 난 지팡이가 들어 있었던 거예요. 그 싹은 돌감람나무의 싹이 아니었다구요. 참감람나무의 싹이었다구요. 돌감람나무로부터 참 감람나무의 싹이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께 돌아갈 길이 없어요.

지금부터 20년 전에 선생님이 4대 성인들이 문 선생의 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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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그것이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된 것을 알고 있나? 불교는 불교대로, 유교는 유교대로, 회회교는 회회교대로,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저런 악랄한 괴수를 지상에 남기지 말라!한 거예요. 대단했다구요.

일본도 그랬지? 선생님을 반대했지? 옴진리교를 중심삼고 이런 악랄한 공산당보다도 더 나쁜 종교가 나왔다.고 했는데, 통일교회도 같 은 상대권의 종교권의 내용이라고 해 가지고 조사를 한 거예요. 왕궁 의 주인들이 미래의 왕궁을 바라고 왔지만, 미래 왕궁의 총 수괴(首魁)는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왕권 건립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건립 이 아니라구요. 천주 건설, 왕권 건설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능하다구 요.

하나의 나라 관념이 없는 거예요, 전부. 불교를 보더라도 불교의 파벌이 세 개 이상으로 갈라져 있다구요. 중심이 돼야 할 종교 자체가 갈라져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방을 돌아보게 되면, 하나님 앞에 소 개할 수 있는 종교권이나 국가권이 없어요. 국가가 없으니까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으로서의 사명을 말하는 자가 한 마리도 없다구요. 그렇 게 없으니까 마리라고 해도 좋을 거예요.

내가 일본에 있을 때 일본의 현실을 조사했다구요. 빈민굴로부터 대학총장의 비서실까지 선생님은 연구를 해서 잘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 이 글을 잘 쓴다구요. 문서를 만들고 하는 그런 걸 잘 합니다. 지금 12세 때 쓴 글을 볼 때 훌륭한 글이에요. 또 선생님이 얘기하는 내용 을 볼 때 원고를 써서 얘기하는 것과 같다구요. 수백 권의 책을 만들 수 있다구요.

지금까지의 제일 긴 기록이 16시간 47분을 계속해서 얘기한 거예요. 그동안에 모두 감동해 가지고 앉아 있던 여자들 가운데 소변을 하 지 않은 여자가 없었다구요. 모두 그러니까 옆에 같이 앉은 여자들끼 리 비난할 수 없었다구요. 소변만이 아니라 대변까지 했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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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좋아하는 이상 돼 있으면 일본인이 따라와

 

우리 여기 나갈 시간 없지?「아침 물때는 8시 반입니다.」물때가 그게 만시야, 간시야?「들어오는 때입니다. 10시가 만조입니다.」10시가 만조야? 어저께 간조가 3시라고 그랬는데?「오늘은 4시입니다. 1시간 씩 늦어집니다.」1시간 45분이 늦지.

*이렇게 파도가 치는 소리를 들어 보면, 바람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구요. 어제는 한 마리도 선생님한테 인사를 하지 않았지? (웃음) 물고 기는 잡아도 좋고 안 잡아도 좋지만 바다가 좋다구요, 바다가. 바다의 바닥, 땅이 좋아요. 그 땅의 상황에 따라서 산수가 변해 가고 산의 기 가 변해 간다구요. 소나무가 잘 자라는가를 보면, 기가 잘 돌아가는가 를 안다구요. 어떤 물고기가 좋아서 모여드는지, 바닥의 땅이 모래가 섞인 흙인지, 진흙인지 알 수 있어요. 그것에 따라서 물고기가 사는 게 다르다구요.

곤충에 의해 바다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도 조사하지 않으면 안된 다구요. 낚시를 가서 숭어만 생각한다고 숭어가 잡히지 않는다구요. 숭 어의 미끼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일본인이 좋아하게끔 하려 면 일본인이 좋아하는 이상 돼 있으면 일본인이 따라온다구요. 그런 거예요. 그게 무슨 나쁜 게 아니라구요.

이거 어머니 꽃, 아버지 꽃? 이게 둘이면 하나는 아버지를 상징하고, 하나는 어머니를 상징한다구요. 예쁘다. 선생님이 아무리 공부하고 연 구해도 이렇게 생각해 낼 수 없다구요. 이야, 대단하다. 이것도 전부 중심이 있다구요, 중심. 여러분들도 전체의 중심이 있지? 지금 전체의 중심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가미사마(神樣; 하나님)! (웃음) 가 미(神; 신)를 사마(樣; 님)라고 하는 걸 일본은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가미가 왜 사마예요? 제일 꼬리에 이름이 붙어 있다구요. 가미사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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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가미(ちり紙; 휴지)? 치리가미도 가미는 마찬가지잖아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러다가 시간이 다 없어졌네. 훈독 끝나지 않았지?「예, 남았습니다.」얼마 남았니?「한 장 남았습니다.」양 씨도 잘 읽지?「예.」양창식. 양창식 알아, 양창식?「예.」미국의 대왕. 그 여동생이라구.

「아!」그 가정은 여자가 하나지?「둘입니다.」*여자 둘에 남자가 7명, 아홉 명의 형제예요. 그래서 여자가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나와서 선생님이 선문대학에 보내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바쁘니 뭐니 하면서 선생님을 따라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이 제일 재미있으니까 선문대 학은 안 가도 좋다고 생각하고 안 간다구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공부는 혼자서 언제나 하고 있다구요. 안마든지 뭐든 한다구요. 한방약을 만들기 도 하고, 그걸 처방하는 의사가 되기도 하고…. 그런 능력도 있어요. 여러 가지를 잘한다구요. 진짜는 자기 오빠를 도우러 왔는데 통일교회 본부에서 일하게끔 해 가지고 이렇게 훈련을 해 가지고 훌륭한 부인이 돼 있다구요. 지금 세계일보 편집국장님의 사모님이에요. 유명한 사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모님이 되기 위해 공부를 한 거예요. 한문도 선생님이 알고 있는 한문을 거의 알고 있어요. 영어도 잘한다구요. 자기 가 공부를 했다구요. 목소리도 그다지 나쁘지 않지?「예.」보면, 모두 뭐야, 저 여자가 훈독을 할 자격이 있나?하는 거예요. (웃음) 보게 되면, 모두 처음부터 믿는 사람이 없다구요. 믿을 수 있는 내용을 갖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구요.

이제 목소리를 들어도 싫지 않겠지? 듣게 되면, 왜 중간에 어중간하게 끝나나, 다 끝내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할 테니까, 그걸 계속하 게끔 해결해야 하는 선생님은 다시 한 번 해라 하는 데 있어서 중간에 설명을 하지 않고 그냥 계속하게 하는 것은 실례가 되니까 여러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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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소개를 하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하고 소개하니, 잘 들어 주시면 그것으로 천만 만세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신세를 지울 있는 아들딸을 길러 놓아라

 

자! (훈독 계속; ……120개국을 순회하며 천주평화연합 창설 메시지를 선포 중이었던 작년 10월 20일 우크라이나에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 왕국 경찰과 평화 왕국군의 창설을 전세계 앞에 선 포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왜 그런 선포를 했느냐 하면, 소련 원자탄의 70퍼센트가 우크라이나에 저장돼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 나라의 원자탄을 쓰 게 되면 인류가 망해요. 심각한 책임을 느꼈기 때문에 그걸 해결하기 위한 선포라구요. 영계가 동원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하고 마침) (박수)

너희들은 또 수련, 또 하고 훈련을 해야지?「예.」열 일곱 살, 열 여덟 살 대표들은 어저께 배들을 잘 타더라. (웃음) 배 다 있지?「예.」이런 사람이 자꾸 오면 너는 미끼 값도 많이 들고 해서 오는 것 싫지?

「좋습니다.」좋대. (웃음) 자, 오늘은 저 위에 나가 가지고 몇 시간 하다가 올까? 주동문이 한 마리 안 잡으면 안 갈 텐데? 잡으라구.「잡 겠습니다.」응, 잡고 가.

자, 그럼 오늘 배에 나갈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과 같이.「세계일보 기자입니다.」세계일보 기자가 왜 여기 오노?「아, 여기 취재기

자입니다, 여수순천.」내 허락을 맡고 해야지, 기자란 것은 쓸데없는 놀음을 잘하기 때문에…. 임자의 친구인가?「아닙니다.」그런데 왜 그 사람을 특별히 가자고 그래?「활동도 열심히 했거든요.」그래? 난 모르겠다.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끼리 좋아하니까.「자, 일어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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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배들 있으니까 특별히 나오고 싶은 사람은 나와도 돼요. 저 소련 갔던 아주머니, 손 들었다가 내렸다구. 어저께 너 여자 둘이서 탄 사람인가? 야, 잘하더라. 선생님 배 운전을 하는 데는 여자들은 부리기 쉽지만, 남자들은 전부 다 어깨에 힘주기 때문에 어려운 게 많아요. 여 자들은 궁둥이가 크니까 편안히 앉아 가지고 쉬게 해 주면 잘 듣는다 구요. 그래, 이제 여자들 보고 써야 되겠다. 알겠어?「예.」

아, 저 대표들은 외국에 가야 돼요. 배 여기 몇 대인가? 열 네 대인가 있더구만.「예.」몇 개야?「지금 현재 스물 한 대 나가야 될 배들이 못 나가고 있구요, 쉬고 있는 배가 열 네 대입니다.」그래, 그거 내가 해보니까 와 좋다구요. 좋은 배들 전부 해 놓고 집을 짓고 트레일러가 있어야 돼요. 밴(van)만 꽁무니에 달게 되면 어디에든지 갈 수 있어 요. 함경도도 갈 수 있고, 쓰시마도 갈 수 있고, 일본도 갈 수 있다구요. 일본에는 문제 없어요, 우리 배. 그렇지? 그렇게 훈련을 해야 되겠 어요.

금년에 4백 척을 만들어야 될 텐데. 저거 어떻게 하겠나? 지금 1천 6백 명이 되었으니 배 1천6백 대 하더라도, 하나에 1억만 해도 1천6 백억 원이에요. 부자 되겠네. 여러분들을 팔아 가지고도 그 돈 못 벌 텐데 할 수 없지! 딸들을 길러줘야 되겠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대신 통일교회 신세지지 말고 신세를 지울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 놓으면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잘못해도 아들딸은 희망이라구요.

바다가 요거밖에 없나? 바다가 얼마나 많아! 아, 북극곰들은 전부 다 바다사자만 잡아먹고 잘 살든데. 바다 얼음 밑에도 찾아가 가지고 우리 땅 만들고 자원을 캐야 돼요. 일본 여자들, 팔자가 사나워! 여기 한 3분의 1은 껍데기 벗겨서 팔아라. (웃음) 그래서 일본 사람들 전부 다 해방시켜야 한다는 것이 통일교회 본심의 마음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난 안 그렇 다. (웃음) 안 그러니까 난 시켜 먹겠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은 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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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 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렇다 할 땐 뭐예요? 밥 바리를 타고 간다 그 말이에요. 복이 있어요, 복. 그렇다. 그렇다 하는 것이 뭔 줄 알아 요? 밥 바리!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다 복 받아 가지고 잘살게 된다 그 말이에요.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해 줘요, 박수! (박수) 윙크, 만세! (웃음) 인사 다 했어요. 자!「어떤 것 읽을까요, 어떤 스피치?」방 안에 있는 6월 13일날 대관식에 할 말씀! 오늘이 31일인가, 30일인가?「30일입니다.」(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대관식 말씀인 천일국

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박수)

 

정오정착으로 그림자 없는 수정과 같이 되어야 주인 돼

 

그 다음에 세 번째 꼭지, 몽골반점! 이제는 천일국시대가 되면 축복 완료, 몽골인까지! 나라가 움직여서 해야 된다구요. (이 책 34페이지 입니다. 평화메시지Ⅲ입니다. 이 글은 아버님께서 금년 4월 10일 제3 회 몽골반점동족연합대회 때 주신 말씀입니다.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 의 참된 주인이라는 제목입니다.) 주인이 되어야 돼요.

맹세문의 첫째가 어떻게 돼 있나?「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전 부 다 주인이에요. 주인이 아담 가정에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 심삼고 아담 가정이 잃어버린 가정을 찾고, 각자 가정이 책임이 있는


2006년 5 30(),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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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첫째는 뭐냐 하면 혈통, 둘째는 가인 아벨 문제, 셋째는 소유권! 소유권은 도적질한 물건들이에요. 일본 땅도 도적놈들이 도적질한 땅이에요. 하나님과 관계 맺기 위해서는 그것을 다 돌려야 돼요. 자, 들어봐요.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훈독 시작; 세계 도처에서 아벨유엔으로 출범을 본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동족연합의 발전을 위 해 수고하시는 지도자 여러분! 본인의 조국 한반도에 드디어 새로운 봄이 천운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바쁘신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이번 뜻 깊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신 여러분 모두를 본인과 본인의 가 정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천운의 새봄을 가슴에 듬뿍 담아서 축복으로 여러분의 나라에 가지고 가서 나눠주시길 바라는 마 음입니다.)

이게 왕권이에요, 왕권! 선생님의 가정 전부가 합해 가지고 환영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가정이 환영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개인이 환 영했지만, 왕권이 없었다구요. 여기에 하나님의 조국과 향토! 그 위에 서 가지고 에덴에서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드려야 돼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있었기 때문에 그 위에 천지인부모, 무형의 하나님이 해방됐기 때문에 그 다음에 천지인부모, 천지인 여기서부터, 하늘과 땅과 사람 전체가 거기서부터 번식이 벌어져요. 영계 자체에서는 번식이 없어요.

축복했기 때문에 천지인부모예요. 이 일을 시작한 내적 왕과 외적 왕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 가정에서 사탄이 완전히 핏줄과 관계 없게 되고, 그 다음에 가인의 입장에서 형님이 형님 노릇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어야 되고, 아버 지가 아들의 자리에 떨어지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떨어지는 천 지개벽이에요. 3대 잃어버렸던 것을 찾게 되는데 거꾸로 되는 거예요.


244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그것을 한 그 위에서 역사의 안경을 쓰고 보게 볼 때 어두움이 없고 정오정착(正午定着), 햇빛이 머리 위에서 비추어 가지고 그림자가 없 어지는 거예요. 조금만 틀리면 어떻게 돼요? 이쪽으로 가게 되면 이쪽 에 그림자가 지고, 이쪽으로 가면 이쪽, 이쪽으로 가면 이쪽에 그림자 가 지니 정오정착이에요. 그림자가 없는 수정과 같은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관을 가지고 들으라구요. 자!

 

핏줄이 합하려면 부모의 사랑과 생명이 결탁해야

 

(훈독 계속; ……하나님이 여러분의 심판주가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가 자신의 심판관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엄청나고 무서운 천리를 안다면 어찌 감히 지상계의 삶을 온갖 사탄의 유혹에 빠져 이기적이고 쾌락만을 쫓는 패덕의 삶으로 끝낼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영인체에 상처를 입히고 흠집을 내는 일은 목숨을 걸고 삼가야 할 것입니다. 천국행과 지옥행이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생각과 언행에서 결정지어진 다는  사실을  확실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해봐요.「확실 히!」*일본말로는 가쿠지츠(確實)예요. 이것은 틀림없이 결실을 맺는 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훈독 계속; 그렇다고 하여 영인체 자체가 참사랑의 삶을 주도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영인체는 반드시 몸과 마음 의 원활한 수수작용으로 전개되는 육신의 삶을 터로 한 참사랑의 삶을 통해서라야 성장하고 완숙하고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속 에서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끊임없이 갈등하며 싸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년입니 까, 100년입니까? 우주의 모든 존재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습니다. 하 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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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기기 전에 다 만들어 놓은 천국이에요. 영계라구요. 아담 해와가 거기에 맞게끔 맞추어 나가다가 깨져 나갔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다시 맞춰야 돼요. 지금까지 선하고 악한 인간들이 남긴 그 위 에 꽃이 피어야 돼요. 꽃이 피려면 정자와 난자가 하나님의 사랑에 완 전히 일체가 돼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연결 안 되어 있어요. 껍데기만 있지, 씨가 없다는 거예요.

부정란(무정란) 알아요? 수놈하고 암놈하고 같이 지내야, 같이 좋아하고 이래야 계란에서 병아리가 나와서 어미가 될 수 있고 아비가 되 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부정란이에요. 영원히 씨가 없는, 거름더미가 들어간 꺼풀이에요. 그것은 썩어 없어지는 거예요. 있으나 없으나 하는 것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겉사람 된 육신의 유혹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속사람 된 양심의 길을 따라 인생승리를 달성해야 할 것이 여러분의 인간 된 의 무요,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속일 수 없어요. 양심은 다 알아요. 다 알면서도 사탄의 핏줄을 끊지 못해 가지고 거기에 끌려가서 자기를 변명하고 보호하는데, 변명과 보호가 안 돼요.

재판정에 나가게 되면 변호사가 지키고 검사가 지키고 있는데, 잘못하면 잘못한 자체가 나타난 것을 보고 있는데 내가 증거인이 돼요. 내 가 나쁜 사람이라는 증거인이 되기 때문에 변명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아무리 비밀리에 했더라도 양심, 본심은 알아요. 아하, 오늘 내가 그 사람에게 말할 때 무슨 말은 좋은 말이고, 무슨 말은 가 짜 말이요, 사탄의 말이요, 지옥 갈 수 있는 함정이었다 이거예요. 거 기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덫에 걸리면, 나오기 위해서는 덫보다 강한 힘이 있어야지.

하나님을 영어(囹圄)에 가두어 넣고 꼼짝 못 하게 만든 사탄한테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물러가라고 하면 안된다구요. 몸 마음이 본래 타


246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내 아버지다 이거예요. 핏줄이 합하려면 사랑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생명이 결탁해야 돼요. 아버지의 생명과 어머니의 생명이 결탁해야 된다는 거예요. 혼자는 안 된다구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된 거예요. 핏줄이라는 것은 반드시 부모의 아들딸이 되든가 부모의 아들딸이 아니면, 핏줄이 연결되는 것은 사위가 되든가 며느리가 되든가 해서 아들의 핏줄하고 딸의 핏줄 하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서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미워하는 부모가 있을 수 없고, 자기 아들딸의 아내와 남편을 미워할 수 있는 존재는 없는 거예요. 좋은 거예요. 밤이 나 낮이나 마찬가지니까 영원한 절대자의 보호를 받으니 천국 아니고 는 갈 데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그릇되게 했으니 인간이 다시 고쳐 놓아야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혈통전환이나 심정복귀와 같은 것들을 주장해서 지금까지 몇 십년 살았지만, 일본 사람으로 살던 옛 날 습관대로 그냥 살아 가지고는 그대로 남아지는 거예요. 사탄이 심은 껍데기, 씨가 뽑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없어져야 돼요. 하나 님이 씨가 되고 생명의 근원이 되어야 돼요.

그 아버지가 계시는 곳에 가고 싶어야 되고, 그 아버지가 계시는 곳에서 내가 아들딸이니 아버지와 같이 살고 싶은 아들딸이요, 아버지와 같이 살고 싶은 여러분 축복받은 신랑 각시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다른 데 갈 데가 없어요. 가면, 고아가 아니라 고가(孤家)예요. 집이 고아가 되는 거예요. 그곳이 지옥이에요. 주인이, 누가 보호해 주지 않 는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도와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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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저것들은 일본 정부가 쫓아낸 패들이다 이거예요. 쫓아낸 패들을 갖다가 꼼짝 못 하게 해서 일본에 돌려보내지 않고 일본 사람이 아니 라 한국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고, 하나의 조상의 핏줄과 사랑을 중심 삼고 가정의 전통적인 것을 남겨 가지고 종족과 국가 그리고 세계를 넘고 하늘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일체를 만드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몸 마음이 싸우지?「예.」선생님도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운 거예요. 선생님도 싸워 나온 거예요. 그 것이 제일 힘든 거예요. 제일 힘든 것이 배고픈 것하고, 그 다음에 놀 고 싶은 거라구요.

우리 신준이도 뛰게 된다면 열 시간도 자는 거예요. 밥 먹고 자야 할 텐데 밥 먹을 것까지도 잊어버리고 자는 거예요. 잠이 문제예요. 또 아이고, 힘들다. 아이고, 일 안 하면 좋겠다. 에너지가 소모되니까 그 것을 보충해야 할 텐데….하면서 본래의 본심은 일하기를 싫어해요.

사탄세계에 잡혀 와 가지고 감옥살이보다도 더 모진 생활을 하는데 거기에 무엇을 먹고 잘살고, 거기에 제일가는 것을 찾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반대의 자리에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 을 내가 뜯어고쳐야 돼요. 누가 나를 뜯어고쳐 주지 않아요. 뜯어고치 는 것은 자기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해요. 왜? 아담 자체 가 타락했으니까. 인간이 그릇되게 했으니 인간이 다시 고쳐 놓아야 돼요.

여러분의 아이들도 뭘 잘못하게 될 때 어때요? 부모님이 여기 놓아 둬라 하면,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을 갖다 놓으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놓아두고 보면서 찬양하면 모르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마 음대로 옮겨가고 마음대로 소모시키면 마음대로 한 행동의 대가를 탕 감해야 돼요. 고쳐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이라구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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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불가피한 논리예요. 알겠나?「예.」

 

제일 문제가 남녀관계

 

여러분이 일본을 떠나서 한국 신랑을 찾아올 때 누구 때문에 찾아왔나?「아버님입니다.」아버지의 핏줄을 따라서 온 거예요, 핏줄! 그 핏 줄을 끊을 수 없어요. 나라도 끊을 수 없고, 자기들 부모도 끊을 수 없다구요. 그리고 또 밥을 먹고 자는 것까지도 그래요. 통일교회 패들이 일주일 금식은 보통이지. 일본 식구들 가운데 여덟 번인가 40일 금식 한 사람이 있지? 그것 알아요?「예.」

해와 나라에서 그런 대표가 된 거예요. 8수! 사 팔에 삼십이(4× 8=32), 서른 두 살 때 예수님이 반대받아 가지고 서른 세 살에 죽었 어요. 탕감법이라는 것이 수리적인 모든 것이 다 맞아야 돼요. 구멍이 이래야 빠져나가지? 안 그래요? 여기 가서 이것 자체가 없어질 수 없 어요. 자기가 이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찌그러졌으면, 자기가 이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남녀관계가 제일 무서운 거예요. 종교가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뭐냐 하면 핏줄을 맑히라는 거예요. 예수도 그렇 잖아요?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하는데, 받은 증거 가 뭐예요? 그 핏줄을 중심삼고 성기가 뭐예요? 성기를 갖고 있지? 여 자의 성기와 남자의 성기가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것 이 됐다가 아내의 것은 남편의 것으로 만들고, 남편의 성기는 아내의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게끔 계약하고 갖다 합해 주는 것 이 결혼식이에요.

여러분도 시집와 가지고 남편이 사랑하자면 어떻게 해요? 남자 여자가 달라요. 남자는 주려고 하는데, 여자는 안 받으려고 해요. 에덴동산 에서 타락했는데, 천사장이 오랜 기간을 중심삼고 해와를 유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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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도 있고, 천사장이 있는데 아담은 눈만 뜨면 어때요? 남자들은 바다에 나가고 산에 나가서 토끼 잡고, 여우 잡고, 호랑이 있으면 호랑 이 굴에 가서 뭘 잡아먹나 보자! 하면서 전부 다 알고 싶어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다 들춰 가지고 발견하는데, 여자들은 앉아서 갖다주는 것을 가지고 살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들이 다 구 해 놓은 것을 가지고 주인 노릇 대신해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타고 앉 는 것이 여자들이라구요. 일미치과에 올 때는 일미치과가 무엇인고 하 고 왔지만, 10년 20년 지내다 보니 안주인이 됐어요, 바깥주인이 아니 고.

한국말이 재미있다구요. 아버지는 바깥주인이고, 엄마는 안주인이라는 거예요. 남자를 타고 앉는 거예요. 자기가 아기 한둘만 낳게 된다 면, 자기가 좋아하는 애들을 데리고 다른 데 가서 살고 싶다는 거예요. 자기 남편을 데리고 가더라도 자유를 주지 않고 이래라저래라 이러니 까 싫어하지, 남편이 왜 싫겠나?

남편의 행동이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는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머리를 만들려면 단단한 영양소가 필요한가, 살 같은 영양소가 필요한 가? 뼈를 만들려면, 여러분이 없는 것을 갖다가 붙여 넣어야 될 것 아 니에요? 자기가 그려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난자하고 정자하고 합하게 되면 그 자체에 컴퓨터의 프로젝트를 집어넣는 것과 같아서 버 튼만 누르면 천 년 후, 만 년 후에도 있는 거라구요. 딱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집어넣었는데, 어느 누가 변경시킬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을 지어 가지고 했다가는 큰일나요. 벼락을 누가 맞느냐 하면, 문 총재가 죄를 짓는 거 지. 다 확실하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됐다고 하는 사람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의 집에서 못 살아요. 가게 되면, 집 안에 걸리는 돌이 돼요. 발길에 채이고, 나온 못과 같아요. 사람이 가 다가다도 나온 것에 걸리고 다 그렇잖아요? 자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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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와 양심의 작용은 쉬지 않고 영향이 미쳐져

 

핏줄이라는 것은 동맥과 정맥이 있어 가지고 통하지 아이고, 나 동맥이 생각하는 대로 되라!하면 되나? 정맥대로 되나? 우주가 그래요. 하나님이 지은 것을 누가 손대 가지고 뜯어고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학교를 졸업하려면 학과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시험쳐 가지고 70점 이상 맞아야 돼요. 70점 이하 된다면 학과에서 낙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원이 돼 있어요. 타락한 이후에 태양이 만들어졌나, 태양은 본래부터 있었나? 본래부터 있었지. 여러분이 와서 물을 만들 었나, 본래부터 있었나?「본래부터 있었습니다.」태양과 공기와 물과 흙, 흙이 여러분이 생겨날 때 생겨났나? 인간이 살기에 필요할 수 있 는 모든 것,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어 놓았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갖다가 길러 가지고 천국에 데리고 가려면, 하나님과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서 데리고 가려면 사다리면 사다리 제일 높은 것이고 비싼 거라면 순금 백금으로 만드는 거예요. 다 제일 좋은 것으로 만드는 것인데, 영계를 믿지 않는 사탄 새끼들은 영계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똑똑한 신문기자들은 영계를 모르지. 아이고, 영계가 뭐냐?해서 미친 소리로 안다구요. 영계의 작용이 매일같이 미쳐지는 거예요. 여러 분의 양심이 매일같이 작용해서 잘못하면 어떻게 돼요? 얼굴이 곱다고 해서 양심이 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길을 막지. 못 간다 이거예요. 이놈의 몸뚱이의 뿌리가 악마예요. 뿌리가 돌감람나무예요. 돌감람나무 를 알아요?

참감람나무, 돌감람나무! 돌감람나무가 뭐예요?「시부카키(しぶか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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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 감)입니다.」시부(しぶ)는 떫다는 거예요. 시부카키를 먹으면 혓발을 다 빼 버리더라도 떫은맛이 안 없어져요. 돌감람나무가 그거예요. 돌감람나무라는 말이 맞아요. 서양 사람들은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tree)와 트루 올리브 트리(true olive tree)라고 하는데, 그렇게 떫고 그렇게 시지 않아요. 이것은 시면서 떫어요. 시면서 떫다는 말이 안 맞지.

평안도에는 감나무가 없어요. 엄 선생 집이 자하문 밖에 있었어요. 그 집에 감나무들이 있었기 때문에 감이 익을 때 그 집에 올라갔어요. 그 어머니가 나를 좋아했어요. 자기 아들을 좋아한다고 해서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가 보니까 감이 맺힐 때예요. 6월, 7월, 8월이에요. 7월 달 넘고 8월달 된다면 푸른 잎 가운데서 감빛이 누레지는 거예요. 그 것은 동물들이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누가 감이 떫을 줄 알았나? 모르고 제일 좋은 것 따 가지고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입이 막 들춰나요. 그것 알아요? 감 먹어 본 사람은 알지. 눈에 넣으면 눈이 그렇고, 손에 넣으면 손이 그렇고, 사지백체가 다 그러는 거예요. 죽고 못 살 수 있는 것인데, 거기서 또 그래도 뭐예 요? 싸움을 하면서도 그것을 또 안 먹으면 죽으니까 먹고 죽을 고생을 하고 또 먹고 그러면서 사는 것이 인생살이예요. 인생 세계는 고해라 는 말이 있잖아요? 알겠나?

그 떫은 감 즙이 꽉 차 있어요. 어떻게 먹겠나? 냄새만 해도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먹겠나? 말랑말랑한 홍시와 같이 이래 가지고 보면 안까지 다 들여다보일 수 있어야 돼요. 홍시 알지? 그것은 먹지 말래도 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홍시가 돼야 떨어져요. 서 리를 맞고 잎들이 다 떨어져 가지고 나중에는 홍시가 백 개 있으면 백 개, 열 개 있으면 열 개가 달려 있다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 고 주인이 기분 좋아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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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면 전부가 좋아해

 

여러분이 홍시가 돼 있나? 감나무에 홍시가 많이 열려 가지고 주인이 기분 좋을 수 있기를 바라는데, 그런 때 홍시가 많이 달리면 기분 이 좋아 가지고 동네 감나무가 자기 감나무보다 못하면 에헴! 하면서 여기 와서 보라고 해서 감나무 밭을 친구들이 있으면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거예요. 자랑만 할 줄 알지 따 주지 않는 거예요. 자기는 따서 먹 으면서 친구에 대해서는 안 주고 자랑만 하면, 그거 지옥 가는 거예요. 주인하고 친구하고 둘을 보게 된다면, 감나무가 볼 때 나 저 사람 의 입에 들어가고 싶다. 욕심쟁이 할아버지의 입으로 안 들어가고 싶다.해서 죽겠다고 하는데 잡아넣고 다 그래요. 아이고, 나 죽는다.이거예요. 그거 먹어 가지고 건강할 게 뭐예요? 화합해야 돼요, 화합!

그래, 매부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누이 좋으면, 조카들하고 아 들딸이 다 좋아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다 좋아하게 되면 어머니도 좋아하고, 아버지도 좋아해요.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가 다 좋아 하는 거예요. 전부가 좋아한다는 거지.

그러니까 여러분이 볼 때 홍시와 같이 제일 좋은 것을 씨 받기 위해 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심을 수 있는 씨를 받기 위해서는 홍시 껍데기를 다 버리더라도 어떻게 해요? 물러지더라도 그냥 그대로 봄이 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다 말라붙어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벗겨서 해야 씨가 상처를 안 입어요.

추우면, 아이들이 감기 걸리지? 그와 마찬가지로 껍데기 자체가 말 라붙어 가지고 뭐라고 그래요? 여기서는 뭐라고 그러나, 감 해서 꿴 것을?「곶감입니다.」곶감! 그러니 곶감 하는 것들은 씨 하면 좋다는 거예요. 바람 타 가지고 단 것으로 싸 가지고 했으니 얼마나 좋아하겠 나! 그냥 그대로 먼저 먹다가 남은 찌꺼기는 지나가던 오소리도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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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하던 그런 것을 누가 종자 하려고 하나? 종자는 깨끗하고 완전한 것을 하려고 하지.

여러분도 아들딸은 훌륭한 아들딸을 낳고 싶지?「예.」여러분이, 엄마들이 훌륭한 엄마예요? (웃음)「노력하겠습니다.」노력이 언제 끝나 나? 할머니를 봐도 훌륭한 할머니가 없어요. 할머니도 아이고, 우리 손자가 더 잘났으면 좋겠다.그래요. 잘난 손자를 안고 있으면 아이 고! 귀가 어드렇고, 눈이 어드렇고…. 이랬으면 좋겠다.만지면서 타 령해요. 여러분도 그랬지? 아기가 젖 먹으면 아이고! 귀가 어떻고, 눈 이 어떻고, 이마가 어떠면 좋겠다.하는 거예요.

자기가 결함 있는 것을 보충해 가지고 이보다 더 좋으면 좋겠다, 제일 좋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제일 좋은데도 불구하고, 제일 좋은 아들 딸이라도 조금만 흠이 있으면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고 그래 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하지 말라는 것을 자꾸 하면 아이고, 죽으면 좋겠다.그런다구요. 부모들이 죽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그 아기가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죽으면 엑스(×)가 돼요. 순리로 품는 것이 아니고 상충되는 거예요. 이것을 자기가 뚫고 못 나가요. 오(○) 엑스(×)가 있지? 오를 좋아해 요, 엑스를 좋아해요?「오입니다.」하나님의 사랑으로 볼 때, 오가 여 러분에게 많아요? 오가 50이고, 엑스가 50이면 하나님은 뭐이라고 하 겠나? 좋은 거라고 하겠나, 나쁜 거라고 하겠나? 50대 50이면 지옥에 안 가나? 하늘나라에는 100퍼센트여야 갈 텐데, 50퍼센트면 절반도 못 간다는 거예요. 6수 이하 된다면 낙제되는 거예요. 6수를 넘어서야 돼요.

6수라는 것은 뭐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을 넘어서야 돼요. 두 세계를 떨어지지 않고 잡을 수 있다 이거예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될 때에는 열 하나가 생긴다구요. 열은 포켓에 집어넣었어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찾아요. 스물 해서 포켓에 둘 집어넣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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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하나예요.  서른 하나 할 때에는 셋을 집어넣는 거예요.  집어넣은 것, 자기가 결실한 것은 누가 못 빼앗아 가요. 하나님도 야, 나 좀 도 와줘라!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별수 없지. 부모도 야, 네가 갖고 있 는 것으로 나를 좀 도와줘라!한다구요. 그러면 싫다고 할 수 없어요. 부모로부터 전부 받은 거예요. 부모가 없으면 생명 자체, 뼈와 살이 있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먹고 큰 것도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빼 먹고, 또 기름을 빼먹고 다 그런 것인데 자기 것은 자기 것이 아니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인데, 받은 다음에 시집가서는 괜찮아요. 가기 전에 는 부모의 권내에 있기 때문에 부모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인데, 아이고, 내 마음대로 하겠다.하면 불효가 되는 거예요. 자기 마음이 어디 있어요? 내 마음이 있기 전에 하늘의 마음이 먼저 있고, 부모의 마음이 먼저 있는 거예요. 아무리 잘난 부모라도 부모의 마음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이 먼저 있었지.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받아서 자기 것은 하나도 없어

 

100점 맞고 싶은가, 50점 맞고 싶은가?「100점이오.」백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빽빽해서 다 꽉 찼다 이거예요. 빈 데가 없어요. 그것이 백 점이에요. 알겠나?「예.」

눈이 누구 닮았어요, 여러분? 여러분의 눈이 누구를 닮았느냐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지. 보게 되면, 눈이 전부 다 달라요. 어머 니 아버지가 다르니까 전부 다르지. 코는 누구 닮았어요? 어머니 아버 지를 닮았지. 이쪽 모양이 다르고, 이쪽 모양이 달라요. 눈썹이나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받은 거예요. 자기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자 기 손톱 자란 것을 잘라 버린 것까지도 어머니 아버지의 손톱을 갖다 가 붙였다가 자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 부모 앞에 불효하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나, 땅에 있으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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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 없어요. 그런 사람은 발자국까지도 파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헤헤헤! 웃으면, 마귀 할머니가 웃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 다는 거예요. 그것이 싫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좋아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해요?「저희가 선생님을 좋아합니다.」선생님은 어때요? 선생님이 덮어놓고 좋아하 나? 뚱뚱한 것도 자기 언니가 있고 동네 친척들이 많으면 아이고, 저 여자는 우리 동네 어느 할머니의 손녀를 닮았구만! 아이고, 동네에서 지내면서 그렇게 못살게 굴던 여자가 또 나타났구만!하는 거예요. 그것 좋겠나? (웃음)

동네에서 보기만 해도 도망가고 싶은 그 엄마 아빠를 닮았다. 암만 자기는 미인이라고 해도 죽어도 안 보고 싶은데 보라고 하면, 자기하 고 결혼해 달라면 결혼하겠나? 죽어도 못 하지. 그러니 누구 닮았나? 엄마 아빠를 닮아요. 그게 원인이에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나와요.

야, 너! 내 얼굴이 조금 넓으면 좋겠다.그랬지? 누가 그렇게 얼굴이 좁아? 엄마야, 아빠야?「엄마입니다.」아빠는?「좀 넓습니다.」아, 넓지! 둘 중에 누구를 닮았느냐 할 때, 하나는 넓은 것을 말하는 거지. 왜 엄마 닮았나, 아빠를 닮지?「마음대로 못 합니다.」(웃음) 자기 것 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이 내 것이야? 엄마 아 빠를 조화롭고 아름답게, 둥글둥글하게 닮으면 좋을 텐데 왜 하필 엄마를 닮았어? 그렇다고 엄마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야! 좋은 것 닮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와서 누구를 닮을래요? 손대오를 닮을래요, 황선조 협회장을 닮을래요, 누구를 닮을래요?「참부모님입니다.」야야야, 나는 싫 어. (웃음) 나 닮은 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야. 우리 아들딸도 나 안 닮 았는데, 여러분이 닮았다면 얼마나 재수가 없어요? (웃음) 상식적인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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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길을 가야

 

오늘 배에 나가면 좋겠나? 서울에서 온 스물 다섯 명 다 어디 갔어요? 손 들어 봐라! 여러분은 배가 무섭지 않은 모양이에요.「신납니 다.」(웃음) 신나면 고래새끼도 잡아오고 다 잡아와야 할 텐데…. (웃 음) 신났다는 것은 귀신 신(神)  자예요. 하나님이 발동한다 그 말이 에요. 그러니 못 할 게 없다는 거예요. 신나는 사람은 말이에요. 좋아 서 하면, 자기를 위해서 좋아하는 것보다도 남을 위해서 좋아서 하면 그렇다구요.

부모를 위하고…. 나보다 먼저라는 거예요. 부모를 위하고, 조상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야 돼요. 우주가 나보다 먼저 있었 어요. 먼저이면 형님이니까 다 좋아해야지. 그것을 싫어하면 만유의 존 재가 이 쌍년아, 어디 갈 때 내가 올무를 만들어 가지고 잡을 것이 다. 하는 거예요. 나쁜 마음을 품게 되면, 틀림없이 자기가 걸려요.

그러니까 좋은 마음을 갖고 살게끔 인간이 돼 있는데 나쁜 마음을 갖게 돼 있으니 타락이에요. 타락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 분에게 전부 다 심어졌어요. 여러분이 창고예요. 수천만 년 인간들이 한 모든 나쁜 것이 섞어져 가지고 창고 같은 여러분한테 갖다 쌓아 놓 았어요. 6천 년 죄악역사의 주식회사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사장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제일 되고 싶지? 일본의 좋은 곳에 가더라도 전부 다 내 것 만들고 싶지? 그것 그렇게 만들면 세계 어디 가든지 좋은 데 가게 되 면 그것 갖다가 쌓아 놓아도 불살라 버려야 할 것인데, 내 것 안 될 것인데 내 것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당기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어저께 고기 잡으러 갔드랬나? 바다가 좋아서 나갔드랬나, 고기 잡아먹기 위해서 나갔드랬나?「양쪽입니다. 바다도 좋고, 고기도 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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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습니다.」(웃음) 아니, 어느 것이 더 좋았느냐 그 말이지. 세 사람이 있을 때 나 너 좋다.하면, 제일 먼저 좋다는 사람이 세 사람 가운데 제일 좋다는 것이 되잖아요?

바다가 좋아서, 고기 잡아서 먹는 것이 좋아서, 어떤 거예요?「바다가 좋아서.」바다가 좋으면, 바다에서 달릴 수 있는 배를 누가 만들었 어요?「아버님입니다.」자기 배가 아니지. 배를 사랑하고, 키스 한번 하고 그 품에 품겨 가지고 좋아하고 노래하고 다 이래 가지고 탔나?

우중충해 가지고 아이고, 또 여수에 왔구만!하는 거예요. 세월이 여수같이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국말에 여수라는 말은 한탄하는 말이에 요. 세월이 여수같이, 맑은 물이 흐르듯이 다 지나가 버렸다. 나하고 관 계없이 여수와 같이 세상 날들이 지나가 버렸다. 그래 가지고 청년이 할 아버지 됐으니 여수와 같이 가치 없게 살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물이 흘러가지 스톱하나? 흘러가지. 더 좋은 데로 흘러가나, 어떤 데로 흘러가나? 흘러가는 데는 좋은 데로 흘러가요, 나쁜 데로 흘러가 요?「좋은 데입니다.」뭐가 좋아요? 물은 가다가 구덩이가 있으면, 구 덩이 있게 되면 내가 들어가서 메워줘야 돼요. 서로가 경쟁해서 쏵 들 어가요.

그러면 좋은 것이 뭐예요? 그 안에서 벌레 같은 것이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다가 물이 쏵 구덩이에 들어가면, 벌레는 좋다 하고 춤추고 나 올 것 아니에요? 어느 것이 좋아요?「구덩이에서 나오는 벌레가 좋습 니다.」물은 가다가 구덩이 있으면, 사람이 죽어 가지고 썩고 냄새나는 구덩이 있으면 도망가겠다고 해서 도망가나? 가는 대로 가야지. 좋은 데는 좋은 데고, 갈 길을 가야 돼요. 싫다고 하면 안된다구요.

 

세상이 나빠하는 것을 먼저 통일해 버리는 것이 통일교회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이 가야 할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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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야스쿠니 신사, 고이즈미가 야스쿠니에 참배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세계를 점령하겠다고 일본 나라가 그러니 어때요? 또 제국주의 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안된다구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지금은 국가시 대가 아니에요. 연합국시대, 세계시대로 왔다구요. 2차대전까지 연합국 시대예요. 그 다음에 세계주의시대예요, 공산주의, 민주주의!

여기는 무슨 교회?「통일교회입니다.」통일교회가 뭘 하는 곳이에요? 통일하는 거예요. 좋은 것끼리 먼저 통일 잘 하나, 나쁜 것끼리 통 일을 먼저 하나? 그것도 생각 안 해봤나? 세상 좋은 일을 하게 된다 면, 나쁜 일은 누가 하나? 나쁜 것보다도, 세상이 나빠하는 것을 통일 교회는 먼저 해 버리는 거예요.

빌딩을 짓게 되면 지하에 콘크리트 할 때는 잡탕 것, 모든 것을 섞어 가지고 들이 제기는 거예요. 그래야 든든해요. 좋은 것만 좋은 것이 아니에요. 기초를 할 때는 나쁜 것 좋은 것 합해야 울툭불툭한 것들이 메워지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움푹 들어갔는데 내 몸뚱이를 갖 다가 메워줘야지. 물이 싫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거기에 고기가 와서 살겠나?

구덩이에서 먹고살고 구덩이 물을 좋아하는 고기들은 거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똥물이 모이는 데서 구더기는 먹고살지? 다 그래요. 높은 데서, 벼랑에서 떨어진다고 아이고, 나 폭포 싫어! 할 수 있어요? 흘 러가던 물이 아이고, 나 여기에 못 내려가!그래요? 뉠리리 동동, 네 가 갔으니 나도 가지. 아버지든가 할아버지든가 다 갈 테니까 먼저 간 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먼저 떨어져야 나 떨어지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언제나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들과 더불어 같이 있 나? 먼저 가니 따라가야 할 텐데…. 그러니 어려운 일을 후손들은 잘 소화하고 오라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공중에 빈 데 있으면 그것을 메워주고 채워주고 넘어가나, 그냥 밀쳐 버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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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그래요? 자연이치는 위에서부터 흐르는 거예요.

여러분이 좋은 것 셋 있으면, 반드시 하나는 줘야 돼요. 하나는 내 사랑하는 아내를 주든가 상속해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줘야 된다는 거예 요. 셋 가운데 하나를 주면 죄 아니에요. 여자들 가운데서 자기가 좋아 하게 되면 그 나라의 제일가는 황태자도 남편 만들 수 있잖아요? 자기 들끼리 좋아서 서로가 좋아하고 환경이 다 좋아하게 되면 좋은 거예 요. 받아들이는 거예요. 다섯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세 사람만 하게 된다면 반대하는 둘을 내놓고 셋이 가는 길을 따라가게 되면 되는 거예요.

민주주의가 그런 거예요. 민주세계가 지금 뭐예요? 왕권시대로 왕이 중심 되지 않고 백성이 주인이라는 거예요. 공산당 되기 위해서는 잘 살던 놈들은 거지 되라 이거예요. 나무에 들어갔으면 꽃도 피워야 되고, 가지도 쳐야 되고 다 이래 가지고 무엇 도움이 돼야지. 그건 근본 부터 자기들이 왕 되겠다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바다가 한꺼번에 되나? 미친것들이에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곳에서는 여러분이 살고, 나는 제일 나쁜 곳에 가서 깊은 골짜기를 메우고 여러분이 있는 위에까 지 올라온다 이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제일 깊은 데 가서 얼마나 고생이에요! 하루를 쉴 수 있어요? 철렁철렁, 천년만년! 밤새껏 하 는 것을 들어보면 쉴 사이가 없어요. 가만 들어보면 한번 갔다가 쏵~ 했으면, 또 왁! 쏵~, 왁! 한참 따라하다 보면, 한 시간 두 시간 되면 바 람이 안 불어 가지고 조용해져요. 나도 조용해지게 되면 기분 좋게 쏵~, 왁! 이러다가 졸아요, 쉬니까. 상대적이에요. 그런 수가 많다구요.

 

어디 가든지 잘났다고 교만하게 되면 환경을 파괴시켜

 

어디 가든지 자기 잘났다고 교만하게 되면 환경을 파괴시켜 버려요.


260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물이 수평에서부터 시작해야지, 나는 제일이다.하면 때려 부셔요. 사방이 좋아하지 않아요. 사방이 가려고 하는데 길을 다 막거든! 통일 교회에 들어와서 여러분의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머리채를 잡고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 하는 것을 내가 구경만 했어요.

나도 운동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힘이 보통 세지를 않아요. 그렇지만 바보 모양으로 구경만 하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어디, 어드러나 보자! 이거예요. 자기 딸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저놈의 아비가 틀렸 구만, 어미도 틀렸구만! 와 있는 곳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보지도 않 고….한 거예요. 옷을 해 입으려면 옷감이 실크인지 무엇인지, 씨줄 과 날줄을 다 보고 자기 입은 것보다도 나쁘니까 이래 가지고…. 그래 야 할 텐데 비교도 안 하고 덮어놓고 나를 따라와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전부 다 반대받고 쫓겨난 패들이지?「예.」반대 안 받고 여기에 온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러면 반대받다가 여기 온 사람, 손 들어요. 꼴들 좋구만! 뭐 별로 잘나지도 않았는데…. 일본에서 폐품을 수집하는 폐품창고와 같이 통일교회를 생각하는 모양이지? 아무나 와 가지고, 도적질한 놈들도 여기가 피난처예요. 일본 여자들이 와 있으니 말이에요.

거리의 여자니, 별의별 사람이 와 가지고 너희들만 좋아하는 문 선생이 아니다. 나도 좋아한다.이거예요. 그것도 그래요. 자유환경이니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거예요. 저쪽에서 좋아 안 하면 할 수 없는 거지. 여러분이 다 선생님을 좋아하나, 사랑하나?「사랑합니다.」그래서 쌍년 들이에요, 쌍년! 남편들이 다 있는데 선생님을 사랑한다면 말이 돼요? (웃음) 너도 신랑이 치과의사가 돼 가지고 그래? 의사도 못 해먹겠더 라구요.

구덩이가 있을 때에는 물이 먼저 들어가려고 하나, 도망가려고 하나? 살아 있는 것이 전부 도망가려고 그래요. 물은 어때요? 물이 죽어 있나, 살아 있나?「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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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구요. 물은 억천만 년 숨쉬어요. 이게 숨쉬는 거예요. 흐읍, 후우! 물이 어디나 여행을 하는 거예요. 여행 안 간 데가 없다는 거예요, 지구성에. 그래서 물이 위대하다는 거지. 물을 믿고 사는 거예요. 물이 없으면 큰일이지? 이렇게 생각하면 물이 더 하나님보다도 좋은가, 나 쁜가? 목마를 때에는 어때요?

여러분도 여자로서 사춘기가 지나가서 배란기가 되면 남자가 그리워 가지고 벌렁벌렁 기어다니고 담을 넘어 가지고 남자한테 찾아가는 거 예요, 매를 맞으면서도. 여러분, 더러 그래 봐요? 아, 물어보는데 왜 답변을 안 해요? 남편한테 들이 맞아 가지고 여기도 붓고 이래 가지고 어때요? 궁둥이도 붓고, 젖도 부었는데 벗고 남편한테 안기겠다는 그 모양새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하나님도 이럴 텐데….

암만 궁둥이가 멍들고 뭐 어떻더라도 신랑이 좋으면 신랑의 품에 가서 자야 풀리는 거예요. 그럴 때에는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보다도 마 음이 좀 넓든가, 좁든가?「넓습니다.」아이고….「넓고 깊습니다.」(웃 으심) 산이 있으니 깊지.

나도 일본 사람을 좋아하나, 일본 사람을 나빠하나?「좋아합니다.」맨 처음에는 나빠했어요. 일본 사람들이 와서 나쁜 일을 하는데, 동네 방네에…. 내가 좋아하는 부잣집 할머니가 양심적인데 지서주임이니 형사가 언제든지 자기 먹을 것이 없으면, 쌀이 없으면 그 집에 와서 쌀 얻어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할머니한테 물어본 거예요. 왜 순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오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먹일 쌀이 없다고 하면서 당신 집의 쌀이 제일 좋다고 한다는 거예요. 좋다고 해야 줄 것 아니에요? 동네방네에 없는 좋은 쌀을 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딸의 생일날이 되니 많이 필요 없습니다. 조금만 주소!하는 거예요. 조금 주면, 매 일같이 온다구요. 그러니까 싫어했지.

일본 사람을 좋아했겠나, 싫어했겠나?「싫어했습니다.」그거 물어볼


262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것이 어디 있어요? 일본 사람이 나쁜 일을 할 때, 좋아할 것이 어디 있나? 아이고, 미워했다고 하니까 내 귀가 가렵다. (웃음) 욕하면 귀가 가렵다고 하잖아요? 그래야 말이 맞아요.

 

좋게 생각하고 잘 위해주고 한세상 살아야

 

여자는 부끄러우면 입을 가리고, 남자는 부끄러우면 이래요. (웃음) 그러지? 그것이 탕감이에요. 그것 다 탕감법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사 람을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이 웃어야 돼요. 웃게 될 때 어떻게 웃어야 되겠나? 하하하!  이래야 되겠나?「눈이 웃어야 됩니다.」눈도 웃어야 되고, 얼굴도 웃어야 돼요. 웃고, 햇빛을 바라보고 당신, 햇빛같이 됐 소!해야 돼요. 웃으면서 햇빛을 바라보고 오늘 참 날이 좋은데, 당 신의 얼굴을 보니 햇빛을 보는 것보다도 고맙습니다.이러면 얼마나 고맙겠나! 하나님을 만난 것과 같이 당신을 이렇게 만났으니 내가 복 받은 날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또 그렇게 돼요. 그런 말이 좋지?

선생님이 욕을 잘 할 때가 있어요. 일본 여자도 내가 때려 보지 못 했어요. 때리고 싶은데도 손이 가다가 이래요. 손이 알아요. 때리면 문 제가 생깁니다.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여기서 내가, 여수에 와 가지 고 문 총재가 일본 아줌마를 때렸다고 하면 여기서 소문날 것이고, 그 엄마 아빠에 대해서 아빠, 엄마! 내가 문 총재에게 맞았어요.하는 거예요. 흠이 생기고, 천 년 역사의 일본 바윗돌이 내 등에 업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좋게 생각하고, 잘 위해주고 한세상 살아야지. 그렇잖아요? 여자로 생겨났으면 남편 대해 가지고 좋게 위하고 좋게 해 놓으면 아 빠 엄마를 부르는 아이들도 좋고,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다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아는데 왜 못 해요? 다 아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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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압니다.」

자기가 성날 때는 혓발을 물면 되잖아요? 성날 때 혓발을 한번 물어 봐요. 꽉 물어 보라구요. 아프다구요. 아픈 것으로 잊어버리는 거예요. 꼬집고 이래야 돼요. 시어머니가 뭐라고 하게 된다면 쓰러져 가지고 상처 나게 되면, 시어머니가 당장에 굴복해요.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니 에요. 정성껏 하고 저 할머니의 말씀이 나를 잘 되라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욕을 먹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더라도 훌륭한 어머 니 안 될까 봐 염려하누만!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좋아요! 내 마음 도 좋고, 할머니도 좋은 거예요. 그대로 반사되는 거예요. 시꺼머면 시 커메지는 것이고, 희면 희게 되는 거예요.

무슨 시간이에요, 이게? 내가 무슨 뭐 물 얘기하는 시간이 아니잖아요? (웃음) 훈독회 시간인데, 내가 훈독회를 만들어 놓고 훈독회를 방 해하니 뒤에 앉은 사람들은 저 늙은이는 언제나 훈독회면 훈독회 한 시간 하고 그만두지 두 시간, 세 시간 한다. 한 시간이면 될 텐데, 왜 두 시간을 해? 아이고, 빨리 죽어라! 하는 거예요. 내가 좋은 말을 해 서 전체가 좋아하는데, 혼자 그러면 자기가 죽어요. 그렇다구요.

선생님을 죽으라고 기도한 사람은 다 죽더라구요. 또 내가 지나치게 좋아한 사람은 다 영계에 가요. 그렇기 때문에 무서워요. 좋아해도 도 수만 넘으면 영계에서 데려가요. 그 사람을 따라가면 큰일나잖아요? 안 그래요? 일본 사람을 너무 좋아하게 되면, 일본 나라가 망해요. 휘 이익! (휘파람을 부심) 내가 미국도 35년 위하다가 미국이 나를 너무 좋아할 수 있기 때문에 길을 떠난 거예요. 좋아할 수 있는 복을 남겨 줘야지 차고 오지 않아요.

 

여자는 꽃처럼 예쁘고 언제나 향기가 나야

 

여기에 왔다갔다하는데, 그렇게 왔다갔다해야 황선조만 좋아하지 나


264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야 언제나 손해 아니에요? 생긴 것은 제멋대로 생겼는데 세상에서는 복 받았다고 해요. (웃음) 자, 노래나 한번 하자! (박수) 지금까지 선 생님의 말을 재미있게 들었는데 갑자기 무엇을 하겠나? 노래가 제일 좋아요. 노래가 싹 다 메운다구요. 그래서 새 그릇이 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또 시작해도 괜찮아요. (황선조 회장 노래) (박수)

나도 같이 했으니까 여러분이 노래 하나 해야지, 신나게!「뱃노래입니다.」뱃노래? 뱃노래 하게 되면 서 가지고 배를 젓는데 이것만 해요. (웃음)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것밖에 몰라요. (웃음) 아이들도 그 박 자를 맞추는데, 늙어서 며느리 얻을 수 있는 아줌마들이 그것도 못 해 가지고 어떻게 살아먹겠나? (웃음) 재미가 없지. (시아와셋테 난다로합창) (박수)

이제 노래했나? 여기서 노래나 한번 해야지, 오늘 기분 내 가지고! 오늘이 무슨 날인가? 마지막 날은 아니다. 30일이다. 5월달은 참 좋은 달이었는데, 떠나보낼 것을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구요. 이 사 람은 미국의 책임자가 돼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서 중동에 가서 평화의 근거지를 만들기 위해서 고생하고 있어요. 잘생겼지?「예」

동물 가운데 밤 되면 사냥을 제일 잘 하는 여왕이 무슨 동물이던가?

「사자입니다.」「호랑이입니다.」나도 모르겠다. 사자! (웃음) 돈을 주고 사자 그 말이 아니에요. 사자 새끼를 사 오면 암사자한테 잡혀 먹힐 텐데…. 사자의 얼굴, 암놈 사자의 얼굴이에요. (웃음) 그것이 사냥을 잘 해요. 그래서 미국 보내 가지고 개척도 많이 했다구요. 그렇게 알고 이 사람 같은 아들딸을 많이 낳아주면 하나님도 나빠하지 않을 것이다. 한번 들어봐요. (양창식 회장 노래) (박수)

시간이 없기 때문에 둘이 한꺼번에 나와요. (웃음) 여기 왔다가 노래라도 하나 하고 가야지. 짐을 풀어놓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천주 평화연합 이스라엘 초종교 성지순례에 대한 손대오 회장과 윤정로 회 장의 보고와 합창)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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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대장, 한마디! 먼 데서 오려고 수고했지만, 또 여기 와서 앉아 있기도 거북할 거예요. 이 사람은 말 안 하면 병난다구요. 노래를 하든가 말을 해야 돼요. 불쌍한 여인들이 바라보고 있으니까 좋은 말 한마디 선물하소!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120개국 환원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와 노래) (박수)

자, 이제는 바다에 나갈 시간! 오늘도 바다에 나가는 거예요?「예.」

「사정이 있어서 가야 됩니다.」어디를 가야 돼?「서울입니다.」서울에 가면 서러운 일을 만날 텐데 서울에 뭘 하러 가겠다고 그래? (웃음) 자기만 가?「아닙니다. 몇 명입니다.」왔으니까 마음대로 못 가지. (웃 음)「이 사람들에게 아침에 중동 보고를 좀 해 줄까요, 수련생들에 게?」안 해줘도 괜찮아! 이제 중동에 갈 텐데…. 중동에 다 가야 된다 구요. 이번에 세계적으로 파송했기 때문에 중동 지역에 많이 배치하려 고 그래요.「서울서 온 아줌마들이 오늘 가야 되나요?」「몇 명입니 다.」

몇 명이 가려면 한꺼번에 다 가야지. 자, 어디 갈 사람은 손 들어 봐요.「서울서 온 사람 가운데 꼭 가야 될 사람 있나요?」「세 명입니 다.」다 가야지, 왜 세 명 가나? (웃음) 다리가 고장났으면 같이 가서 치료해야 되고 병원에도 들러야 되잖아요? 시골에서 서울 간다면 병이 났기 때문에 가는 것 아니에요?

정치망에 가 봤지?「예.」언제 가 봤어요?「아버님이 가신 날 같이 갔습니다, 첫날.」그랬으면 정치망에 가서 한번 잡아 봐야지.「양식장 에 가 봤지요?」「예.」「다 가 봤습니다.」저 사람은 돈이 한 푼이라도 더 나가니까….「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전라도 사람이 그런 데는 정신이 밝다구요.

그래, 가고 싶은 사람은 차비 있어요?「예.」팔자들이 좋네. 갈 사람은 보내라구요. 여기 있는 나머지 사람들은 가지말고, 저 사람들이 다 시 오게끔 해요. (웃음) 아, 40일 수련 다 받았는데 40일 동안 있을


266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수 있잖아요? 신랑들이 다 이해할 거라구요.

오늘은 선생님이 바다에 나갈까, 말까?「오전에 잠깐 가시지요? 지금 물때입니다.」신준이를 가만 보면 바다에 나가 있으면 자는 것밖에 없어요, 좁아서 뛰지를 못하니까. 와 가지고는 손을 붙들고 가자는 거 예요. (웃음) 그러니까 여기는 뛰고 다 이러니까 좋지만 좁은 데는 답 답하지. 내가 어머니하고 약속한 것이 신준이를 어머니에게 있는 것보 다도 잘 대접한다고 했는데, 내 양심이 아주 뭐 미안해요.

가서 한 시간 반만, 두 시간만 하면…. 지금 때가 찬스라구요. 그러니까 갈 사람은 가고, 있는 사람들은 뭘 해요?「오늘 낚시 나갑니다.」낚시 나가면 낚시 밑감이랑 사 줘야 될 것 아니에요?「봉화산에 올라 가겠습니다.」한번 올라가면 좋지.「예.」그러면 자기는 바다에 못 나 가겠네?「저는 바다에 가겠습니다. 이 사람들이 잘 압니다.」잘 알면 됐어요. (경배)

꽃이 예쁘다. 여자는 꽃이다. 언제나 향기가 나야 된다구요.「감사합 니다.」(박수) *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안녕하세요?그래요.「안녕하세요?」(웃음, 박수)「오늘은 북부에서 왔습니다. 동대 문, 중랑, 성북, 도봉, 노원입니다.」

내 방에 가서 내일 연설할 것을 가져와요.「예, 저한테 있습니다.」그거 읽어봐요.「순결학과에서 50명 하고, 170명 왔습니다.」순결학과 학생들, 결혼 안 한 사람이 몇 사람인가?「아버님께 올리는 편지도 가 져온 모양입니다.」자, 읽어주라구요. 내일 몇 시 대회예요?「아침 10 시 반이라고 그랬습니다.」일찍이네.

 

주인이 되려면 하나님 앞에 핏줄이 하나되어야

 

(훈독 시작; 안녕하십니까?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6월 초 하루 아침 10시 반에 서울 센트럴시티에 있는 밀레니엄홀에서 있을 집회에서 주실 아버님의 말씀입니다. 천주평화 조국향토 구국통일 성 씨연합대회입니다.  참부모님 말씀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입니다.) (훈독) (박수) Ⅲ편! 이제 남은 것은 이뤄야 돼요.


2006년 5월 31(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8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훈독 계속; 본 말씀은 금년 4월 10일 제3회 몽골반점동족연합 대회가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렸을 때, 그때 아버님께서 주신 말 씀입니다.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이라는 제목입니다.) 주인이 되어야 돼요, 우리의 맹세문과 마찬가지로. 같다구요. 축복가정은 맹세문을 자기 것이라고 맹세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 세상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아담 가정의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뒤집어 박은 것을 이제 여러분은 바로잡아야 돼요. 그래서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의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주인의 자리를 찾아 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섭리사의 목적이요, 인류역사의 목적이요, 모 든 선악의 결실의 자리가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늘땅의 주인이 못 돼 있어요. 이 꽃의 주인이라면 꽃의 주인이 못 돼 있고, 이 땅의 주인이 못 돼 있고, 물과 공기와 태양 빛 과 땅에 대한 주인이 돼 있느냐? 못 돼 있다는 거예요. 주인이 되어야 돼요. 주인이 되려면 하나님이 만드신 주인인데, 그 주인 앞에 핏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을  지금까지  생각도  안 하고 살아요. 핏줄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산다구요.

서양 사람 같으면 핏줄,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하게 되면 꿈같은 얘기예요. 핏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부자지관계, 부모 관계, 형제관계를 뗄 수 없는 거예요. 결혼을 한 번 하게 돼 있지, 자기 멋대로 결혼하게 돼 있지 않아요. 남자의 것, 여자의 것이 자기 것 들이 아니에요. 남자 것, 여자 것들이 아니에요. 누구의 것이냐? 뿌리 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것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엇에 쓰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가정을 창출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창출시키는 것은 뭐냐? 에덴동산의 아담한 사람과 여자 한 사람이 결혼하는 것은 뭐냐 하면 주인을 찾아가는 거 예요. 여자 생식기의 주인은 남편이요, 남편 생식기의 주인은 여자라는 거지.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왜? 여러분 자체가 누구의 아들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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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핏줄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이다. 그건 틀림없어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 안 돼 가지고는 영원히 성립 안 돼요.

핏줄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는 부모와 영원히 어때요? 그 자녀 된 핏줄을 받고 태어난 아들딸은 갈라질 수 없어요. 갈라지면 하늘땅이 갈라지고, 부부가 갈라지고, 형제가 갈라지고 다 갈라지는 거예요. 핏줄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하나돼야 되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돼야 되고, 그 다음에 부부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형제가 하나 돼야 돼요.

 

할아버지, 부모, 자기 아들딸을 하나 만드는 것이 제일 어려워

 

제일 문제는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윤정로면 윤정로가 부모가 돼 있지? 부모가 되기 전에 소년시대에 자라 가지 고 부부가 되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 그 다음에 부모의 사랑이에요. 그 부모로 말미암아 태어난 아들딸, 이건 문제가 없어요. 언제나 뿌리 에 달린 세 갈래 순과 마찬가지예요. 뿌리가 자라는 곳에는 그 세 갈 래 순이 자라게 돼 있어요.

제일 어려운 것은 세 갈래인 할아버지의 아들딸, 엄마 아빠의 아들 딸, 자기 결혼한 부자관계와 부부관계 그리고 형제관계의 아들딸이 어 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거예요. 한 나무면 나무의 한 뿌리에서 세 갈래 가 있더라도 천만 가지에서 꽃이 피고, 억조만세의 잎이 있다고 하더 라도 한 나무의 잎과 동급이라는 거예요. 같다는 거라구요. 거기서 맺 혀지는 열매, 거기서 피는 꽃의 향기가 다르지 않고 영원하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세 가지에서 딴 열매가 뿌리가 같고, 줄기가 같고, 생명요소, 수술과 암술, 아버지 어머니의 본질적 씨를 중심삼고 같은


270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모양의 열매를 거둬야 되는 거예요. 그게 형제관이에요. 제일 어려운 것이 형제지가지와 같이 할아버지, 그 다음에 부모, 자기예요. 그런데 다른 어머니와 다른 아버지의 자리에서 태어난 형제들을 하나 만드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렇지? 집에 들어가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형제가 있으니 대고모들 가정하고, 그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의 형제 가정하고, 그 다 음에 자기 아들딸의 형제 가정하고 하나되기 힘든 거예요. 여기에 개 인주의라든가 개별상을 필요로 하는 요건이 있다면 파괴가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를 주장한다는 자체는 근본적인 뿌리와 모든 환경관계를 무시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완성한 본래의 씨 하나를 심었던 그 열매들 을 같은 가지를 통해서 같은 나무에서 거둘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투쟁하니 그 나무는 오래 안 가 죽어요. 없어진다구요. 알겠나?

4대 심정을 말하면 부모의 심정, 그 다음에 부부의 심정, 그 다음에 자녀의 심정…. 이건 문제가 안 돼요. 문제는 뭐냐 하면 열두 형제가 있다면 열두 형제를 중심삼고 맨 맏형님의 가정하고 맨 막내의 가정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결혼하려면, 열두 아들딸이 있으면 제일 가까운 데서 결혼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형님이면 둘째 동생보다도 열두 번째 형제하고 하나된 입장에서 결혼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왜? 열두 사람이 전부 다 한 품에 품기는 거 예요. 부모의 품, 아버지와 어머니의 품에 다 품겨 가지고 하나님 아버 지가 있으면 그 아버지가 좋아하게 되면 전체가 좋아하고, 아버지가 슬퍼하면 전체가 슬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한 혈족을 중심삼고 볼 때 나라는 가정을 중심삼고 수많은 가지에서 이룬 그 혈족들이 하나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하나 안 되면 자동적으로 그 나무 자체가 없어지게 돼요. 싸우면 없어지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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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아들딸을 완성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기쁨으로 소화해야

 

구원섭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보다도 남자면 남자가 가정을 이루기 전 아기로부터, 씨로부터 태어났는데 어떻게 돼요? 그 씨가 한 나무의 열매면 열매 하나만이 아니에요. 수많은 열매의 씨라는 것은 동등한 가치를 지녔어요. 그것은 역사와 환경을 초월하기 때문에 계절 을 따라서 심을 수 있는 환경만 맞춰주면 틀림없이 천 년 후나 만 년 후나 그 하나의 씨를 심은 그때의 때나 마찬가지의 열매가 돼요.

그렇게 돼야만 주인으로서 같은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거예요. 한국 땅에서 거두고, 미국 땅에서 거두고, 세계에서 거두더라도 같은 열매이 니 이것은 진짜 내 열매 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열매들 가 운데 축에 못 들어가는 열매는 종자를 받아 심지를 않아요. 모든 씨 가운데서 다 본연의 기준을 갖춰야 돼요.

요즘에 경상도 전라도는 모 심을 때지? 전라남북도는 끝났을지 몰라요. 6월 보름 전까지 팔도강산에서 모 심기를 끝내지 않으면 수확할 수 있는 계절의 시간이 맞지 않아요. 중도 파탄이 벌어진다구요. 완성하기 위해서는 기간이 필요한 거예요. 어떤 종별의 근본을 갖고 있는 존재는 그 공식 과정을 넘어서서 완전한 존재로 생겨나지 않는다 이거 예요. 인간이 완성한다는 공식은 하나이지 둘일 수 없어요. 알겠나?

「예.」

4대 심정  하게 되면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자녀의 심정, 그 다음에 뭐예요?「형제의 심정입니다.」그 다음에 없으면 좋겠는데 형제 의 심정이에요. 이것 때문에 열두 형제면 열두 형제의 아들딸이 어때 요? 백 명, 천 명이라도 이들을 위해서 내가 협력하고 이들을 완성시 키기 위해서 서로서로 나눠줘 가지고 수확할 수 있는 시간이 늦더라도 늦은 시간을 기쁜 마음으로 소화하지 않는 그런 민족은 이상천국에 들


272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어갈 수 있는 국가의 형태와 국민이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 싸, 모를싸?「알싸!」

그러면 곽 씨가 제일 많이 사는 동네가 몇 동네나 한국 땅에 있나?

「사방에 흩어져 있습니다.」동네가 몇 개나 되는지 말하는 것이지 사방에 흩어진 것이야 말도 할 것 없지. 그것은 계수할 수 있는 것이 못 돼요. 한국이 7천만이면 한국은 배달민족, 한민족이지? 7천만! 이것은 국내에 있는 것은 물론이고 외국에 나가 가지고 종자가 변했더라도 자 기 조상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몽고반점이라는 것이 왜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참 이상하다구요.

효율이가 어저께 얘기했지? 옥스퍼드의 어떤 교수가 디엔에이 (DNA)를 연구해 가지고 몇 천년, 몇 만년 전에 조상이 누구였다는 것을 찾아 가지고 어떻게 한다구? 조상을 찾을 수 있는 계열을 찾아 세워 가지고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단합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야?「예, 기사에 나왔습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사실입니다.」(웃음)

보지 않았는데 사실이라고 어떻게 믿어? 자기가 그것을 찾아 가지고 이건 그렇고, 저건 저렇다고 분별해 가지고 내가 결론 내놨으니까 사 실이다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그렇게 사실이라고 믿어요, 모르는데?「이치가 그러하니까요.」코로 냄새를 맡아봤나, 혓발로 핥아 봤나, 만져봤나, 귀로 들어봤나, 입으로 말을 해봤나? 모르지만 간판 붙은 나라의 대표자라면 그 대표자의 말을 어떻게 해야 돼요? 그 나라 의 대표자가 있는 한 그 대표자를 믿지 않으면, 나는 거기서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분리되어서 떨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여자를 주의하지 않는 남자는 망하기 쉬워

 

여기에 오늘 몇 명이 왔다고?「170명입니다.」170명! 여자가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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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남자가 많으냐?「여자가 많습니다.」여자가 많으니까 남자가 이기나, 여자가 이기나? (웃음)「여자가 이깁니다.」천만에…. 여자끼리 남 자 이상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170명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있겠 나? 여자 셋이면 간부(姦婦)라고 말해요. 제일 나쁜 자예요. (웃음)

왜? 입이 문제예요, 눈하고. 보기만 하면 말하고, 또 냄새만 맡아도 말하고, 듣기만 해도 말하고, 얼굴이 생긴 모양만 봐도 말하고, 만져봐 도 말을 하는 거예요. 아, 눈이 저렇게 생겼다. 하고 말해서 뭘 해 요? 코면 코 보고 말해서 뭘 해요? 입이 저렇게 생겼고, 귀도 저렇게 생겼고, 손도 저렇게 생겼고, 가슴과 궁둥이도 저렇게 생겼지 여자가 별스럽게 생겼느냐? 그렇게 생겼지.하면 될 텐데, 왜 입을 와와와!하는 거예요?

보고 느끼는 것을 설명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설명, 종알거린다 그 말이에요. 설명을 코로 하면 아나? 말해야 알지. 설명하겠다는 패가 여자가 그래요, 남자가 그래요?「여자입니다.」여 자! 왜 그래야 돼요? 아기들을 기르려니까 본 것을 이야기해야 되고, 봤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되고, 들은 것으로부터 만진 것 해 가지고 쏙 딱쏙딱 해야 돼요. 젖을 먹이면서 아기에게 내 딸아, 내 아들아! 너는 나 닮아라! 여자니까 내 눈과 내 코, 내 입, 내 귀, 내 몸과 마음을 닮 아라!하는 거예요.

자기 닮은 것을 좋아하지? 엄마가 아들딸을 낳으면 자기를 닮으라고 그래요, 아버지를 닮으라고 그래요? (웃음) 그게 큰 사고예요. 왜 둘이 서 좋아서 낳았으면 좋은 열매는 둘이 좋게 만들어 가지고 낳았으니 두 사람이 좋게 될 수 있는 열매가 돼야지 혼자 좋게 될 수 있는 열매 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도적놈이에요. 도적년! 남자는 도적놈! 욕할 때 남자는 그놈, 여자는 그년! 그 나라는 망한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왜 자꾸 좋지 않게 그래요? 자기 아들딸은 그렇게 길러도 좋지만, 동네에 있는 아들딸을 자기와 같이 그러면 동네가 편안하겠나?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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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여자를 주의하지 않는 남자는 망하기 쉽다 이거예요.

 

억천만 인이 들어와도 다 통일교회 원리에 걸려

 

너 둘째 번 누구야? 이름 뭐야?「양영택입니다.」아버지 왔어?「예, 왔습니다.」어디 있어? 아들이 왜 얼굴이 넓적하고 커? (웃음) 자기 같지 않아. 얼굴도 크고, 몸도 크게 생겼어요. 외형은 비슷하지만, 양 준수보다도 뒤로 보나 옆으로 보나 크다구요. 아버지보다도 큰 게 좋 은 거예요, 작은 게 좋은 거예요? 크고 잘생겨야지, 크고 못생기면 안 되는 거예요. (웃음) 큰 데도 걱정인데, 또 못생기면 큰 걱정이지. (웃 음)

생각을 그렇게 해야 돼요. 높은 데 있으면 낮은 걸 알고, 낮은 데 있으면 높은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동쪽에 있으면 서쪽을 알고 말 이에요. 동쪽에는 바다가 있는데, 서쪽에는 바다가 없다. 넓은 벌판이 있는데, 초목이 무성하고 새소리와 짐승 소리가 들릴 수 있는 곳…. 왜 자꾸 그래? 산탄공기총 앞에 자꾸 밀어대는 것처럼 미는 거예요. (웃 음) 송 씨가 고약한 사람이라구요. (웃음)

옛날 통일교회에 송도욱이라고 고약한 독립군 투쟁하던 용사가 있었어요. 보면, 저놈의 자식 죽여야 되겠다. 이거예요. 전부 다 원수같이 생각해 가지고 내게 좋게 하면 두어두고, 그냥 그대로 나쁘다고 할 때 는 없애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왜정시대에 형사들이 따라오면, 어느 동네에 들어가면 동네 가운데 경찰이 나타나면 내가 당신들이 조사하 는 사람이다.해 가지고 비밀을 가르쳐 준다고 산에 올라가 가지고 소리 없이 어떻게 해요? 자기가 하룻밤 자려면, 거기서 그 사람들을 묻어 놓고 내려와야 된다나? (웃으심) 자기가 사람 잡아 죽이던 얘기, 참….

그렇지만 내가 그런 사람을 좋아했어요. 왜? 대담하거든! 봐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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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안되겠다. 할 때는 어떻게 해요? 안되겠다. 할 때는 자기를 중심삼고 안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라를 중심삼고 그러는 것은 어 떻게 해야 돼요? 나라를 중심삼고 할 때는 참고 기다려야 되고, 세계를 중심삼고 할 때는 세계를 중심삼고 참고 봐야 할 텐데 이건 당장에 처단감이라는 거예요. 그건 나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깡패가 되 고, 독재자가 되고,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 저 사람을 우리 어머니가 나쁘다고 했으면 어머니의 아들딸이 다 없어져도 나쁘냐 이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엄마는 열 가지 좋은 것을 남겨 가지고 나한테 나쁘다고 가르쳐줬느 냐? 내가 보기에는 열두 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 나쁜 것이 있으니, 저 사람의 열두 가지 가운데서 열 가지 좋고 두 가지 나쁘다고 가르쳐주 지 않고 그냥 나쁘다고 했으니 어떻게 해야 돼요? 열두 가지 죄가 있 을 때는 죽여버릴 수 있지. 엄마 아빠가 못 하는 놀음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복수라는 말, 원수 갚으라는 말은 절대 좋지 않지 않지 않은 말이다. 몇 번 했어요? (웃음) 좋지 않지 않지 않은 말이다. 세 번 하면 좋지 않은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도 몰라요? 통일교회에 와서 많이 배 웠지? 아이고, 말이 많고…. 조그만 벌레새끼도 도망갈 데가 없어요. 딱, 그 사람은 거기만 보고 가다가 걸리게 돼 있어요. 대가리 큰 녀석 은 눈이 커 가지고 그것만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가 그래 요. 백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다 걸리게 돼 있어요. 억천만 인이 전부 다 그래요.

임자도 걸렸어 여기에? 이제 60이 돼 온다며?「58입니다. (윤정로)」글쎄, 60이 돼 오냐고 그랬잖아?「예.」걸렸어, 안 걸렸어?「잘 걸려들었습니다.」(웃으심) 잘 걸려들면 죽는 거예요. 그렇게 죽어요. 그러면 아이고, 죽어도 좋지.주거지라는 것은 동경 주거지, 미국 워 싱턴 주거지인데 뭐! 주거지죽어가 다르다구요. 큰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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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가 빠진 것이 좋을싸예요, 나쁠싸예요?「좋을싸입니다.」통일교회 패들이니까 그렇지. 나 통일교회 교주 는 나쁠싸!「좋을싸.」나쁠싸!「좋을싸!」아이고, 나 졌다. (웃음) 나 는 여든 여덟이에요. 내일이면 6수로 넘어가니까 반년 출발하기 때문 에 반년 초하루 하게 되면, 6월달 할 때는 7월달에 들어가는 거예요. 열 하나 할 때는 열에서부터 스물까지 셀 수 있는 전부가 연결되는 거 예요. 그러니 내일 되면, 금년이 다 지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이로 말하면 지금 여든 일곱인데 일곱 돼 야 된다고 할 때 여든 일곱…. 여든 일곱이라고 했어요, 여덟이라고 했어요? 말 참 하기 힘들다. 여든 여덟, 같으니까 힘들지? (웃음) 똑똑 똑똑  하는 게 좋아요,  똑딱똑딱  하는 게 좋아요?「똑딱똑딱이오.」 왜 그래요?   할 때는 내쉬고,   할 때는 들이쉬는 거예요. 똑딱똑딱, 똑똑똑똑! (웃음)

한국말이 얼마나 좋으냐 하면 좋고 좋고 어화둥둥~ 내 사랑지고….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지고라는 말이 있지?  어화둥둥~  내 사랑지 고…. 할 때 지고라는 말, 지고 가는 것을 떼어놓을 수 없다는 거지. 영원히 지고 간다는 말도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아침에 안개 꼈으니 답답한데 우리끼리 좋아서 춤추고…. 통일교회가 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났지? 여러분, 봤어요? (웃음) 선생님의 궁 둥이를 한번 봤어요? (웃음) 왜 웃노? 그런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통일교회에 다니는데 왜 야단이에요?

보라구요. 한 동네에서 부자 사람이 돈을 마음대로 벌 수 있는 환경에 있었는데, 자기보다 조금 나은 사람이 들어오게 된다면 돈 한푼 없 더라도 없는 것까지 빼앗으려고 그래요. 그런 마음들이 있어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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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자는 없지? 다 있어요. 다 나쁘다면 나쁘고, 좋다면 다 좋을 수 있어요. 좋게 해 주는 주인만 있으면 다 좋게 될 수 있는 거예요. 가르 쳐줘 가지고 그렇게 만드는데, 다 같으니까 가르쳐 줄 수가 없어요.

너나 나나 다를 게 뭐 있느냐? 문 총재나 나나 다를 게 뭐 있느냐? 나이 좀 많아서 더 경험이 있으니 우리같이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요? 세계를 돌아다녀서 명승지, 유명한 사람도 다 듣고 다 아니까 그런 것을 말해서 알려줄 뿐이지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나? 가르쳐주 면, 거기에 살면서 배워야 되는데 그렇게 못 하거든!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처음부터 여기에 들어와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그게 큰 벌이에요. 통일교회 말씀을 들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 있는 환경 몇 천년 된 것을 다 버리고 여기 끄트머리 삼각지대, 반도 끝에 혼자 서 가지고 한 발짝 들어가면 태평양 깊은 바다에 없어질 텐데 이 끝에 있을려고 하는 거예요.

잡으러 오면 에라, 모르겠다. 싫은 사람한테 잡혀 죽는 것보다도 내가 자의에 의해서 죽게 되면 고기가 먹더라도 쓴맛이 아니고 단맛이 나겠다.이거예요. 내가 원해서 죽는 것이니 고기 맛도 맛있을 것이 다.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고기에게 야, 너 그 사람의 고기를 뜯 어먹을 때 쓴맛이 나더냐, 단맛이 나더냐? 하고 물어보면, 답변이 아 이고! 쓴맛도 날 수 있고, 단맛도 날 수 있는데 그걸 왜 물어봐요?하는 거예요. 쓴 마음을 가졌으면 쓸 것이고, 단 마음을 가졌으면 달 것이고…. 그렇게 답변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니고 자진해서 죽었는데, 한 될 게 뭐 있어요? 통일교회 잘 믿다 죽으면 쓴맛 나겠나, 단맛 나겠나?「단맛 납니다.」그게 통일교회 교주의 전문술어예요. (웃음) 여러분이 그 그 물에 들어간 거예요. 여러분, 요전에 정치망(定置網)에 가 봤어요?「가 봤습니다.」무자비하지?「예.」주먹이 들락날락하는 구멍이 돼 있는데 점점 작아지고, 그물이 셋 돼 가지고 나중에는 개미새끼도 못 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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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있어요. 그물 셋이 배 아래로 흘러가 가지고 다 그런데 큰 고기도 잡고, 중간치도 잡고, 새끼도 잡아요.

전부 다 달달 말아 치워 가지고 잡는 것을 보면, 맨 처음에는 그게 설명이 안 돼요. 저 그물이 어떻게 배 아래로 가노?라고 생각해 봤 어요? 자기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았으면 아하, 그렇구나!하는 거 예요. 벌써 눈 보면 알아요, 좋아하는지. 말하기 전에 눈만 보면 알아 요. 좋아하는지, 말을 잘 듣는지 눈을 보고 안다는 거예요. 옆에서 누 가 쏙닥거리는데 거기 안 보고 이쪽을 바라보면, 그건 틀림없이 통일 교회에 들어와서 미쳐요. 미쳤다는 것이 좋아요, 안 좋아요?

박귀옥!「좋습니다.」너도 미쳤어?「예, 통일교회에 미쳤습니다.」일어서 봐! 부처님같이 생긴 아줌마가 미쳤대! (웃음) 얼굴 좀 보이라 구! 얼마나 간판이 잘생겼나 보라구요. 부처님 아줌마, 부처님 동생! 저런 여자가 있으면 부처님도 결혼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이 통일교 회에 들어와서 미쳤다니 아이구…!

엄마 아빠가 다 후원 안 하지 않았어? 학교도 그렇고…. 유명해요. 순애보의 장본인이에요. 박계주가 『순애보』쓴 거 알아요? 변종호가 낸 이용도 목사의 서간집 가운데 보게 되면, 재미있는 사실이 많아요. 선생님이 새예수교회에 대해서 잘 알아요. 신령한 집단에 대해서 나만 큼 아는 사람이 없지.

 

원리를 찾기 위해

 

우리 엄마가 있어야 이거 잘라 줄 텐데, 누구한테 잘라 주라고 할까? 많은 사람이 있는데, 이거 잘라 줄 사람이 없구만! (웃음) 딴 사 람이 와서 해 주면 싫어요. 온도가 틀려요. 차고 뻣뻣하고…. 우리 엄마가 하면 손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요. (웃음)

밥을 먹다가도 입에 넣은 숟가락을 빼지 않고 졸아요. 그거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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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요! 숟가락을 넣어 놓고 밥을 먹으면서 조니 다 죽을 사람 아니에요? 죽을 사람이 그럴 텐데 그러고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 한 사람이에요?「행복한 사람입니다.」그래서 문 총재도 한학자 여사 때문에 태어났다는 말도 좋지. 좋지가 뭐예요? 조치를 해야 돼요. 조치 라는 말은 남자 그것을 잘 거느려 가지고 편안하게 해 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빨리 처분하고 해결할 때 조치라는 말을 쓰지? 조치라는 것이 그가 편안히 앉아서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조치 안 하면 그게 가만 안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뭐라고 그러나? 옆치인가, 넓적하니까 판치인가? (웃음) 그건 여자들이 말을 만들어 내라구요. 상대가 필요해요.

이러다가는 훈독회 시간을 다 잡아먹겠네. 이제 뭘 했나?「몽골반점….」몽골반점 시작했나, 시작하려고 했나?「제목만 시작했습니다.」(웃음) 제목보다 더 좋은 얘기를 내가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내가 재미있게 더 하는 게 좋겠나, 몽골반점 훈독회 하는 게 좋겠나?「재미있 게 많이 해 주세요.」이거 보라구요. 이게 다 죽을 놈들이고, 다 처리 할 놈들이에요. (웃음)

나를 이렇게 다 좋아하면 어떻게 먹고살겠나? 내가 맛있는 것을 먹으면 와서 더 맛있는 것 더 먹으라고 갖다 줄 거예요, 있는 것 집어 갈 거예요?「갖다 드려야죠.」천 사람 있으면 천 사람 가운데 집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많지, 갖다 줄 사람이 없어요. (웃음) 그러니 제일 불 쌍한 것이 문 총재인데 내가 탕두질(강도질)하고, 여자들 속여먹는 사 기꾼이래요. 어떻게 재미있게 얘기하는지 여자들 혼이 홀딱 없어진대! 날아간다나? 별의별 소문이 다 났더라구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생겨도 좋아요?「예.」나한테 시집오라면 시집올래요? (웃음) 좋아  할 때는 말이에요,  말도 자기 주인 앞에서는 와와 와  하지? 좋아서 왔으니까 여기서 살자 그 말 아니에요? 와와와! 너 왜 여기 왔어? 좋아서 왔으니까 가만히 있어라 그 말이에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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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면 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인지 몰라요.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여러분이 진짜 미쳐요. 원리를 찾기 위해 별의별 요술 중의 요술 같은 생활을 한 사람이 문 총재 아니에요?

나케무아,  그게 무슨 말이에요?  거꾸로 하는 말이에요?「아무케나를 거꾸로 한 말입니다.」아무케나! 나는 아무케나 하지 못해요. 우리 신준이도 벤츠 차 타면 큰놈, 작은놈…. 큰놈은 3일 전에 다 봤으니 누르면   하고 창문도 내리고 하는데, 조그만 놈을 만져보니 이 아 래 못이 있어 가지고 못이 갈라졌거든! 아버지보고 이거 뽑아 달래요. (웃으심) 드라이버가 있어야 할 텐데, 뽑아 달래요. 그것이 보고 싶다는 거예요.

 

81센티미터 숭어 잡은 이야기

 

우리 집이 못살지 않았어요. 벌통만 하더라도 한 4백 통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동네방네 10리, 20리 안팎에 있는 꿀들…. 아카시아 나 무하고 싸리 밭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꿀도 어 때요? 요즘에 아카시아 꽃 필 때예요. 아카시아 꽃 핀 것을 봤어요?

「예.」숭어가 잘 물 때예요. 숭어가 새끼 칠 때라구요. 우리 고향에서 내가 숭어 잡은 것은 81센티미터도 문제가 안 돼요. 1미터 이상 되는 것도 잡았으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안으니까 한두 달 된 아기 같아요, 얼마나 큰지. 머리가 크지?

네가 어저께 볼 때 야, 81센티미터 사이즈가 된다.그랬지?「예, 저는 90센티미터 된다고 그랬습니다.」글쎄, 무엇을 보고 그렇게 크다 고 그랬어?「물에서 올라오는데 이렇게 길게 올라왔습니다.」대가리는 안 봤어?「대가리도 컸습니다.」대가리가 크다고 해야 길다는 말이 되 지…. 대가리가 작으면 작지. 대가리가 먼저 올라오는데 긴 것을 먼저 보나, 대가리부터 먼저 보지? 그게 상식이에요. 올라오면 대가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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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대가리가 크니까 크다고 해야 할 텐데, 기니까 크다는 말은 잘못 봤다는 얘기예요. 대가리가 크지.

윤정로라면 머리, 대가리라고 하면 실례니까…. (웃으심) 대서 가리 해서, 대서 비교해 가지고 대가리예요. 똑똑한 윤정로가 보면 대가리 가 크다.이럴 텐데 길다고 말하는 것을 볼 때, 먼저 보고…. 나는 못 봤어요. 잡는 사람은 못 봤는데, 이놈이 파고 들어가는데 도망가려고 들어갈 때 먼 데서 쭉 하니까 줄이 안 가니까, 가고 싶은데 갈 수 없 으니까 간다고 하는데 올라오는 거예요. 올라오는 대가리를 보고 아는 거예요.

3년 동안 81센티미터, 3센티미터 모자랐어요. 77, 78센티미터는 많이 잡았어요. 이야, 3센티미터 더 큰 것을 잡으려고 3년 기다렸어요. 그러니 신났겠나, 신 반대가 뭐예요? 신났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타난 다는 말 아니에요? 신났다. 안 그래요? 신났다면 다 좋을 텐데, 큰놈을 잡으려고 했는데 제일 새끼가 걸려요. 새끼도 왼 눈에 낚시가 끼었다 면 그런 것은 놔줘야 되는 거예요. 내가 오른 눈을 좋아하는데, 왼 눈에 병났으면 고기를 놔줘야 된다는 거예요.

어저께 내가 신기해 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 신준이가 잡는 고기를 전부 다 죽으라고 어떻게 해요? 고기를 잡으면 물통에 집어넣지를 못 해요. 잡는 것을 전부 다 죽게 해 가지고 장난해요. 고기를 잡아 가지 고 펄펄 뛰는 것을 여기에 넣으라니까 안 넣겠다는 거예요. 물통에다 넣겠다니까 넣지 말라는 거예요. 자꾸 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죽는다, 죽는다.하니까 물에다 놔주라는 거예요. 잡는 것을 큰놈 작은놈 할 것 없이 전부 다 놔줘요, 자기가. 이야, 저거 이상하다 이거예요. 큰 고기들이 가서 연락해서 신준이 좋아하라고 큰 고기가 잡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럴 조건이 없거든! 그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첫 번 걸린 고기는 놔줘요.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나가게 되면 숭어든 농어든 큰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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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잡으니까 그거 놔주려면 내 손가락, 내 다리를 자르는 것보다도 싫으니까 미리부터 조그만 고기를 강가에서 한 마리 잡아서 놔주고 다 음부터는 고기를 잡으면 놔주지 말게 하자!이거예요. 그거 연구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웃음)

곽 회장은 연구 안 해봤나? 자기도 조그만 것 잡아 가지고 선생님이 큰 것을 놔주지 못하게 내가 미리 조그만 것 놔줘야 되겠다.고 생각 을 안 해봤나 말이야.「해봤습니다.」여기는?「해봤습니다.」여기는?

「해봤습니다.」낚시도 안 가 본 녀석이 해봤어? (웃으심) 전부 다 해 봤대!

그러니까 나는 가르칠 재료가 없으니까, 다 그렇게 하니까 놔줘야지.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어저께 보니까 우리 신준이도 좋아하지?「예.」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나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펄펄펄 돌다가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고, 세 바퀴 돌면 숨이 차고 어렵거든! 그러니까 물에 빠지면 들어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갑자기 못 들어가요, 공기가 맞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씨를 정성으로 심으면 남아지는 것이 있어

 

문상희!「예.」노래를 하든가 춤을 한번 추든가 해봐! (웃음, 박수) 선문대학교 순결대학의 학장님이 춤을 추든가 노래를 하는 것, 한번 들어볼 만할 것 아니에요? 들어보고 싶어요?「예.」안 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박수 안 해도 괜찮아요. 들어보고 싶은 사람만 박수해라! (박 수) 박수 안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쫓아 버리려고 했더니!「우 리 학생들이 노래를 잘 하는데요, 저는 목이 잠겨 가지고….」가만히 있어! 내가 얘기하는데 옆방에서 왜 야단이야? (웃음)

노래를 하든가 뭘 하든가…. 요전에 신랑은 판타날에 갔다 왔는데, 둘이 다정하니까 비밀얘기라든가 그런 얘기도 한마디하고 말이야.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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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 가지고 거기에 맞게 춤만 추면 실례가 아니에요. 자기들이 재미있게 사는 말을 들었으니까 재미있게 춤이라도 한번 춘다면, 그건 실례가 아니지. 으레, 그래야지!

노래만 해야 되겠나, 춤추고 노래해야 되겠나? (웃음) 노래하고 춤 춰야 되겠나, 춤추고 노래해야 되겠나? 나 모르겠다. 춤추고 노래해야 되겠나?「춤추고 노래요.」춤추고 노래해야지?「예.」춤이 이렇게 돼야 노래가 나오지, 얼굴을 이러면 너무 간판이 나오고 수줍어하기 때문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춤부터 추게 해야 되겠나, 노래부터 하게 해야 되겠나? 둘 다 잘 해요.「아닙니다.」(웃음) 얘기 한번 해봐! 왔나, 신 랑?「내일 성씨들 데리고 온다고 지금 고향에 가 있습니다.」내일 대 회 때 오겠구나!「예.」

그러니까 나를 욕하게 돼 있지. 왜 가만히 사는 사람들을 들춰 가지고 그래? 종씨들을 데려다가 삶아 먹겠나, 구워 먹겠나? 언제든지 문 총재가 먹이기만 하지, 사과 한 알도 안 가져오는 노라리꾼이 얼마나 많이 오고 있어요! 그렇지만 지나가는 사건인데 그 중에 뜻 있는 사람 한 사람, 두 사람…. 후손들이 복 받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온 사람은 몰라보더라도 내가 올바른 씨를 정성으로 심어 가지고 감동을 받게끔 하고 가면 남아지는 것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원고도 만드는 거예요.

효율이, 내가 어저께 몇 시에 갖다줬나? 효율이!「예.」몇 시에 원고 초를 갖다줬어?「어제 제가 가져온 것이 저녁 6시쯤이었습니다.」내가 자기한테 갖다줬는데 한 번, 두 번, 세 번을 읽고 나왔어요. 또 어저께 는 어머니 강연이 몇 시? 11시 40분에 끝났어요. 또 들어가서 한 번 을 읽어봤다구요. 또 새벽에 읽어보고, 안마인지…. 안마가 뭐예요? 안 마인지 해 준다고 해 가지고 안마를 받으면서 또 한 번을 읽고, 여러 번 읽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느끼던 감정, 효율이가 읽을 때 그 감정이 되살아나느냐? 내가 느낀 감정보다 나아야지 못하면 안된다 이거예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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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읽을 때,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못 했지? 그러니 잘 읽어야 돼요. 한번을 읽더라도 정성 들여 하게 된다면, 울려 나오는 말소리가 다르 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은 안다구요.

지금 현재 우리가 천주평화연합 창설한 메시지를 작년 9월 12일부터 매일 하루에 세 번 이상씩 들었어요. 옷을 입었으면 몇 가지 옷을 입었겠나? 내가 옷에 취미 있다면 맨 처음에는 모자부터 쓸 거예요. 요렇게 쓰고, 요렇게 쓰고, 요렇게 쓰고 다 가릴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구멍을 뚫어 가지고 또 벗고 말이에요. 사방이 틀리니 사방 을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는 거예요.

옷을 천 가지 입더라도 자유스러워야 된다구요. 걸리면 안돼요. 그래서 부는 바람, 동서남북 사방풍이 불더라도 기분이 좋을 수 있는 내 용이어야지 걸리면 안돼요. 그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런 공명경에 들어가 가지고 그 가운데서 처음 시작할 때 심각했지만 끝까 지 심각해 가지고 갑자기 딱 멈추게 된다면, 그거 모르면 안돼요. 왜 멈춰요? 졸기 쉽거든!

송!「예.」잘 졸지?「가끔 졸지요.」(웃음) 선생님 앞에서 나보고 졸라고 이렇게 조십시오.그러는데, 못 졸기 때문에 미안할 때가 많습 니다. 인사도 할 줄 모르고 점점점 웃는 것이 넓어지니까 이것이 생각 을 안 하고 웃는다는 거예요. 비위가 생겼다는 얘기예요. 그런 얘기를 해도 남 같으면 얼굴이 새빨개질 텐데 얼굴이 새빨개지기는커녕 눈이 이중 삼중, 두 쌍꺼풀이 아니라 세 쌍꺼풀이 돼 가지고 이러고 보면서 아주 묘한 얼굴을 발견할 때도 있어요.

요즘에 배짱이 커졌지? 이 사람이 어디 가서 배짱 좋게 나서요, 배짱 좋지 않게 나서요? 자기도 이제 배짱 좋게 나설 줄 아는데도 이 사 람한테는 질지 모를 거라! (웃음) 이 사람에게 물어보라구요. 나는 윤 정로에게 절대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진다고 생각해? 황선조를 모시 고 다닌다고 하지만 모시고 다닐 게 뭐야, 데리고 다니지? (웃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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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시킬 수 있는 것을 내가 알지만 할 수 없이 하는 거예요. 왜? 자기가 그렇게 자라지 않았어요, 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제들 앞에?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자기는 알지?「예.」우리는 통한다구요.

 

성화졸업생이 없으면

 

자, 오늘이 좋은 날인데 5월달을 굿바이 하는 날이에요. 5월달이 얼마나 힘들었어요? 내가 지금 여든 일곱인데, 여든 여덟이 되는 거예요. 6월 초하루면 여든 여덟 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일곱이 절반인데, 지나갔으니까 저쪽 골목이거든! 팔 팔이 육십사(8×8=64), 구 구(9

×9)?「81입니다.」

그래서 81센티미터, 80센티미터 넘는 숭어! 숭어가 뭐예요? 숭배하는 고기예요. 왜 숭배하느냐? 고기 중에 제일 잘 뛰는 고기가 숭어예 요. 높이 뛰는 거예요. 잉어 같은 것도 뛰기를 잘 뛰어요. 자기 혼자는 잘 뛰지만 그물 쳐 가지고 물에서 찰랑찰랑 넘어가게 되면 뛰어넘지를 못해요. 땅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물의 밑창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숭어는 여기가 넓적해요. 고기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아래가 넓적하고 이래 가지고 감탕을 먹기 때문에 아래 휙 하게 되면, 넓은 바 닥에 가 가지고 숭어가 있는지 알면 어떻게 해요? 조수가 나가게 된다 면 감탕밭이 멀면 멀수록 1등, 2등, 3등, 4등이 나와요. 큰 숭어는 먹 는 것도 조금 껄껄하더라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감탕 시작부터 긁어 먹어요. 조그만 것은 여기 와서 먹는 거예요.

그거 몇 번만 가 봐 가지고 여기에 무슨 고기가 들어온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물 들어올 때, 큰놈들이 먼저 들어온다구요. 죽 은 고기라든가 뭐 있으면 먼저 먹어야 돼요. 왕초가 먼저 들어오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면 훑어먹는 거예요. 숭어는 흙을 먹 고 자라요. 고기가 없더라도 흙을 먹고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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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그렇게 숭어가 잘 뛰느냐 이거예요. 흙 이상 좋은 영양소가 어디 있어요? 사람도 배고플 때는 흙 먹으면 오래 간다구요. 흙 도 부들부들한 흙이 있잖아요? 그걸 먹으면 오래 간다는 거예요. 고기 들도 흙을 먹어요. 새끼 치는 어미들을 보라구요. 우리 잉어, 내가 내 려갈 때…. 일주일 되면 새끼들을 까기 때문에 새끼들을 위해서 밑감 을 사다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나왔어요.

저거 무슨 새들이에요?「비둘기하고 참새입니다.」비둘기하고 참새하고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몰라요. 참새는 요렇게 가 가지고 톡톡톡하는데, 비둘기는 이렇게 되니까 주의를 많이 해요. 이런데 주의하겠 나? 비둘기는 이렇게 돼 가지고 보고 이렇게 보는 거예요.

비둘기는 자기보다도 큰 새들이 잡아먹으려고 한다구요. 비둘기 고기가 맛있거든! 여기에 주머니가 있지? 주머니 있는 고기는 맛있어요. 제물 한다구요. 닭도 주머니가 있던가?「예.」양도 주머니가 있던가, 소도 주머니가 있던가? 다 있어요. 저장하는 창고를 갖고 있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은 저장했다가는 큰일나지. 저장은 약한 것들만 해요.

자, 노래하려고 나섰는데 이렇게 하니까…. 단에 서서 훈련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한 시간쯤 가만 두어둬도 나보고 저 할아버지 미쳤구 만!하고 욕하지 않을 거예요. 자, 거북하면 노래하든가 춤추든가…. 나 모르겠다. 나는 졸음이 온다. (웃음)

(문상희 학장 보고; 부모님이 말씀하신 대로 요즈음 참부모님과 또 자녀님들이 생사를 걸어 놓고 열심히 일선에서 뛰고 계시는데요, 5월 달 동안 거기에 조금이라도 발맞추려고 우리 순결학과 4학년 학생들 이 팀을 구성해서 전국 교구본부의 성화학생 대상으로, 유치부, 초등 부, 중고등부 대상으로 순결교육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팀별로 노래도 하고, 인형극도 하고, 동영상을 만들어서 하기도 하고, 아버님 말씀을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교육도 했습니다.)

순결대학교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하고 졸업하고 나서 얼마만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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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생각이 얼마만큼 높고 넓고 깊어졌느냐 하는 것을 언제든지 측정해야 돼요. 앞으로 학교에서 관심을 안 갖더라도 순결학생이 넘쳐나 느냐, 넘쳐나지 않느냐 하는 그걸 잘 감정해라 그 말이에요.「예.」학 생들이 점점 적어진다고 하지 않았어?「예, 올해 지원율이 떨어졌습니 다.」그러니까 순결학과는 망한다 이거예요.「저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고 봅니다. 왜냐하면 성화졸업생들이 지금 거의 없습니다, 고등학생이.」

성화졸업생이 없으면 선생님이 서울대학 들어간 사람, 연세대학이나 고려대학 들어간 사람들을 전부 다 선문대학으로 전학시키라고 어머니 아버지를 불러다가 기합 주면 다 되는 건데…. (웃음)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안 된다는 사람은 여기에 처음 온 사람이에요. 그거 되게 돼 있 는데 왜 안 해요? 안 한다는 것은 그렇게 해서는 자기의 잇속이 없다 그 말이에요. 잇속만 나게 되면 매일 가 가지고 그렇게 해 달라고 할 텐데 몰라서 그래요.

 

고생하신 충모님

 

문 총재를 한번 만나기가 쉬워요? 나 이렇게 생긴 사람이지만 우리 엄마도 지금까지 내가 80 이상 살았는데 나와 더불어 같이 있고 싶어 도 같이 있지를 않았어요. 어머니하고 같이 있으면 뭘 하나? 젖을 먹겠나, 무엇을 먹겠나? (웃음) 젖 먹을 때 엄마가 있으면 됐지, 그렇지 않을 때는 뭘 하겠느냐 이거예요.

참 불쌍한 어머니다 이거예요. 고생을 많이 했거든! 누나들이 많아서 시집보내는 것이 힘들어요. 지면 못 사는 사람이니 아무렇게나 살 수 없고, 동네방네 수십 리 안팎에 이름난 집안인데 몇째 딸은 혼수를 어떻게 해 갔는지 전부 다 알아요. 처녀들은 틀림없이 다 알아요. 자기 도 저 집의 딸이 됐으면 혼수 같은 것은 문제도 안 되고 좋은 신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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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 혼자 고생했어요. 왜정 때 시집보내려면, 층층시하의 대문중하고 결혼하게 된다면 10촌 이상까지 버선 한 켤레라도 해 가야 구경 왔던 사람들이 좋다고 칭찬하지 자기 것이 없으면 할아버지 들은 입을 쩝쩝 하면서 나는 없구만!하고 할머니들은 앵앵 하고 우리 것은 없구만! 야, 가자!하고 가요. 그러니까 얼마나 고달파요!

광목보다도 무명을 짜는데 옥양목 같은 것, 이것은 귀해서 무명 중에 제일 좋은 거예요. 손을 대도 기분이 좋아요. 베틀을 놔 가지고 무 명을 짜는데 보름새, 그 다음에 16새나 17새예요. 한 새라고 하면 스 무 칸이에요. 보름새면 얼마예요? 20새면 얼마예요? 스무 칸이 20개, 이 이는 사(2×2=4), 400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촘촘해요! 하루에 잘 짜는 사람이 세 자예요. 하루 종일 하면 그렇게 짜는 거예요. 요즘에는 기계로 순식간에 짜지만 말이에요. 그때 광목이라든가 천을 만들어 팔 수 있게 무엇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왜정 말기에는 시장이 어디 있었나? 그런 것 파는 상점이 없으니까 집에서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만들면 시집가는 누나면 누나가 광목 같은 데, 좋은 데에 다 액자 같은 것을 만들어서 수도 놓고 그래요. 여자들이 재간을 피울

수 있는 물건도 해 가야 된다구요.

시집가려면 한 사람 앞에 7년은 준비해야 되더라구요. 그러니 누이 동생까지 하면 여섯인데, 그거 늴리리 동동 한꺼번에 시집보낼 때 얼 마나 어머니가 고생했겠어요! 늘 밤에도 베 짜고 물레질했어요. 목화 밭에 나가서 씨앗 좋은 것, 이슬 맺었다가 태양 빛이 나면 갑자기 튼 다구요. 그거 알아요? 햇빛이 나게 되면 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 게 붙어 있던 솜이 해가 잘 나고 바람이 좋으면 튼다는 거예요. 그럴 때 가 가지고 목화를 따야 된다구요.

그거 따게 되면 특별히 해 가지고 독에다가 두는 거예요. 큰 독이 있어요. 벼가 몇 가마니 들어갈 수 있는 것 말이에요. 그런 독을 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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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는 사람이 수택리에 있던 문 장로예요. 힘도 세거든! 자기가 독을 만들 때는 안에 깨지지 않게 들어가 가지고,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만 드는 거예요. 독이 차다구요. 차기 때문에 벌레들이 덜 생기니까 독에 다 집어넣어야 돼요. 그런 독에다가 몇 독을 해 가지고 양이 됐다 할 때는 어떻게 해요? 물레라고 그래요, 돌아가는 것. 그거 알아요? 물레 라고 그러지?「예.」물레는 문 씨가 연구했기 때문에 문래예요.

그래 가지고 보름새 이상은 여자들이 만들기 힘들어요. 벌써 몇 새로 시집올 때 옷을 해 왔는지 대개 여자들은 알거든! 열두 새 이상부 터는 예단감으로서 보내주더라도 어느 문중에서도 평을 안 해요. 높이 평하지. 그러니 열두 새가 아니에요. 보름새 이상! 살 끼울 수 있는 것 을 뭐라고 하던가? 갑자기 한국말을 다 잊어버렸다. 그것이 없어요. 보 름새까지, 그것도 특별히 어디 가서 주문해야 돼요. 비싸지.

이래 가지고 제일 아름다운 옷을 만들면, 기분이 좋아요. 보름 새 이상으로 하면 아주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보면 보얀 게 아주 만지고 싶어요. 싹 흰옷으로써 양복을 해 입으면 아주 멋지지. 내가 그걸 만들 어 달라고 해 가지고 우리 친구 함흥에 장가가는 녀석…. 내가 결혼하 기 전에 여자를 소개해 줘 가지고, 내가 중매해 가지고 들러리 간 거 예요.

내가 가야 장가간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옷을 해 입고 갔는데, 사돈 이 내 옷을 보고 존경하더라구요. 가문이 수준 높다는 거예요. 그거 입 고 가 가지고 집안에서 어머니가 어떻고, 가문이 어떻다는 것을 옷 하나 보고 평가하누만!한 거예요. 물어보고 다 그럴 때, 내가 기분이 좋아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그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는 북한 산천을 향해서 가을 절기예요, 봄 절기예요, 여름 절기예요? 언제 찾아가겠나? 봄 절기에 가는 것 이 좋아요, 여름 절기에 가는 것이 좋아요, 가을 절기에 가는 것이 좋 아요? 그걸 생각할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됐다구요.


290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 짜고는 한 번 하고는 또 들고는 열게 되면, 이것을 내가…. 어머니가 잡았다 늦췄다 할 때 늦추게 되면, 이게 열리거든! 잡아당기면 닫히고 말이에요. 교체되 는 거예요. 엄마, 내가 잘 할 테니까 엄마는 잡아당기고 나는 이어주 고….이럴 수 있던 것! 어머니한테 나를 훈련시키라고 해 가지고 한 시간씩 했는데 챔피언이 됐다구요.

그것을 할 때 그냥 보면 안 돼요. 손하고 이것이 수직이 되어야 돼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망쳐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이 걸리지 않게 되면 솩 철거덕, 솩 철거덕…. 그걸 잘 해야 돼요. 어머니하고 박자 맞춰 가지고 놀던 그런 시대를 생각도 하는 거예요.

그 어머니 요전에 사진! 박상권! 수택리에 있는 어머니 사진을 내가 보고 놀랬어요. 그거 누군지 몰라요. 이번에 박상권이 가서 우리 맏누 나의 아들 된다는 사람한테서 찾아온 것, 외할머니 사진이지. 그게 진 짜 맞아요. 수택리의 사진은 못 먹고 고생하고 이랬던 어머니의 얼굴 이에요. 우리 어머니도 잘생겼다구요. 정말이라구요. 미인 취급받고 다 그랬던 일화들이 많아요.

 

우리의 특허품

 

그만 하고 저 사람이 이제 그냥 가려고 하니까 노래를 시키든가 해야 되겠다구요. 노래 할래, 뭘 할래? 춤출래?「아버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야야야야, 그럼 내가 하지. (웃음) 자기가 할 줄 아는 것 은 내가 다 할 줄 알아요.「그러면 노래부터 하겠습니다. 우리 학생들 이 저보다 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춥니다.」

학생들이 왔나?「예, 순결학과 학생들이 오늘 많이 왔습니다.」일어서 봐라!「순결학과 학생들 다 일어나 봐요.」아이고, 전부 다네? 이 야! 너희들이 선생님을 말아먹으려고 오지 않았어? (웃음)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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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을 시켰다간 시킨 그 선생님이 한턱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오지 않았나? 아침 먹고 왔어, 안 먹고 왔어?「안 먹고 왔습 니다.」먹고 왔어야지. (웃음) 안 먹고 와서 배고플 때 잔뜩 선생님한 테 뭘 사 달라고 할 것인데 말이야.「아닙니다, 저희가 사 드려야죠.」보자구요. 얼굴들 여기 봐라! 앞에 사람부터 앉아라, 보자! 그 다음 에 또 앉아라! 눈에 쌍꺼풀이 있나, 없나? 팔도강산 여자들이 다 모였 네. 이렇게 많이 왔어? 내가 노래를 안 시켰으면 선생님이 세상 모르 는 선생님이다. 순결학과 학생들이 왔기 때문에 장기라도 하나 보여주 면 좋아했을 텐데….하면서 울 뻔했구만! (웃음) 이들을 다 좋게 한 번 해 줘요. 노래를 하겠으면 하고, 말을 하겠으면 하고, 춤을 추겠으

면 추고…. 네가 좋은 대로 하라구! (문상희 교수 노래) (박수) 목소리가 잘 좋게 넘어가지 않는 것은 여러분을 위해서 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목이 3분의 1쯤은 고장났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게 알고 널리 학생들이 찬양해 주고 후원의 박수 한번 크게 해 주지! (박수) 그 다음엔 또 뭐야?「학생들이 아리랑 노래 불러요. 그러면 제가 춤출 게요.」(웃음) 아리랑?「예.」그래, 불러봐라! 무슨 아리랑? 신아리랑? 아리랑도 어떤 아리랑이야?

잘 부르는 사람이 나와서 해요. 무슨 아리랑을 할래? 아리랑이 많잖아? 무슨 노래?「그냥 아리랑이오.」무슨 아리랑, 신아리랑?「신아리랑 노래는 모른답니다.」구아리랑은 옛날 사람인데…. (웃음) 자, 아무거 나 해요. (노래) (박수) 좋은 때가 됐어요. 학생들에게 춤을 춰 보이 고, 자기 선생님 앞에서 춤을 춰 보일 수 있는 해방시대가 됐다 이거 예요. 그 다음에 얘기를 하고 가야지. 빠지지 않았어? 노래하고 춤췄으니, 그 다음에는 얘기! (웃음) 얘기도 재밌게 한다구요.

(문 학장 보고 계속; 아까 말씀드리다 말았는데요, 우리 4학년 졸업 반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서 전국의 교구본부를 방문해서 유치부, 초등 부,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순결교육을 했는데요, 영등포교구 같은 경우


292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는 우리 유치부팀…. 유치부팀, 한번 일어나 보세요.) 그거 잘 했어요. 그렇게 소학교 중고등학교에 가서 모범적인 얘기를 해 주고 선생들을 다 쫓아버리면, 여러분이 선생 돼요.

(보고 계속; 예. 이 학생들이 아버님 말씀, 이번에 세 꼭지 말씀에서 핵심적인 생식기와 관련된 말씀하고, 혈통과 관련된 말씀하고, 축복과 관련된 말씀을 쫙 뽑아 가지고 그것을 그냥 유치부나 초등부 학생들에 게 훈독하면 어렵거든요. 그래서 파워포인트로 영상화해 가지고 말씀 을 설명하고 보여주면서 학생들에게 생식기의 중요함, 그리고 생식기 의 주인이 누구인가….) 우리의 특허품이에요. 생식기가 귀하다는 거예 요. 그게 얼마나 보화라는 것을 몰라요. 문중의 보화요, 나라의 보화예 요. 그걸 함부로 사탄들이 다 짓이겨 놨어요.

(보고 계속; ……수수께끼의 대답이 뭐냐 하면 바로 생식기의 주인하고 축복의 내용하고 혈통 그겁니다.) 음, 잘 했다. 잘 했어, 잘 했어! 내가 감동받는다. (웃음) (보고 계속; 그래서 똑같은 주제의 내용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엮어 가지고 학생들로 하여금 아, 순결해야 되겠 다….) 잘 하면 우리 세일기업에서 영화도 만들 수 있고 다 찍어 가지 고 유치원 프로그램, 소학교 프로그램, 1학년, 2학년, 몇 학년 다 할 수 있어요. (보고 계속; 예. 레벨별로 지금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 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중고등부까지….)

그것을 못 하면 만화책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이름을 지어 가지고 내용만 하게 되면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잘 그리는 사람이 여러 가지로 영화와 같이 만들어서 하면 얼마나 전 국에서 환영받겠나? 환영받게 돼 있지. (보고 계속; 그래서 영상화해 서 그걸 보여줬는데 학부모까지 함께 참여하라고 그랬습니다. 인형극 을 할 때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참여했는데 엄마들이 더 감동을 받고 교구장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학생들이 진행하는 것을 다 보 고서 너무너무 놀랍고 감동을 받아 가지고….) 좋다, 박수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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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나면 그런 영화회사를 하나 만들지 몰라요, 유아들 청소년들 중심삼고. 그것이 할리우드보다 더 유명하게 돼요. 정말이라구요. 그거 누가 관심 있는 사람 있어요? 허문도!「예.」그거 한번 관심 가져 보 라구!「영화 만드는 것 말씀입니까?」영화도 만들고, 만화도 만들고, 싸움판도 만들고 다 하지 뭐! 못 할 게 어디 있나?「베링해는 관심 안 가져도 됩니까?」

베링해도 전부 다 통하지 안 통해? 남자 여자가 가는 데는 다 관심을 가질 것 아니야? 생식기 달고 다니는 남자 여자, 할아버지면 할아 버지, 청소년이면 청소년, 장년이면 장년, 용맹한 사람이면 용맹한 사 람 등 전부 다 얼마나 다양해! 표제를 정하려면 얼마나 많겠나!

앞으로 교수들을 동원해 가지고…. 내가 한 20년 전에는 일본의 동경대학에 다니는 교수들도 수십 명씩 해 가지고 일본 전역에 강연시키 고 미국까지도 강연시켰는데, 그때 하다 말고 왜 그걸 그만뒀나? 곽정 환! 곽정환이 해먹기 때문에, 자기가 다 하기 때문에 그만두지 않았 어?「그렇지 않습니다.」무엇이 그렇지 않아? 선생님은 단에 서서 훈 련돼 있기 때문에 다리가 안 아프지만, 너희들은 다리 아플 텐데 앉고…. (웃음)

 

언론사에서 청소년 소설을 현상 걸어 가지고 장려 발전시켜야

 

(보고 계속; 그래서 그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교구장님의 얘기가 평소에 무슨 모임이 있어서 학부모들에게 나와라, 나와라!했을 때 는 그렇게 모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자기 자녀들 교육을 시킨다고 하니까 한 가정도 빠지지 않고 각처에서 이렇게 많이 모일 수가 없다 고 깜짝 놀라면서 아, 앞으로 일반 사회 어머니 대상으로도 이런 자 녀교육을 중심삼고 모이라고 하면 잘 모이겠다.하는 그런 생각을 해 서 이렇게 한번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294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세계일보!「예.」17세 이하 되는 소년 소녀들에 대한 앞으로의 프로그램을 계획하면 좋겠구만!「예.」현상 소설을 모집해서 상중하로 만드 는 거예요, 현상금 걸고. 그런 데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안 돼요. 늙은 사람들은 글 잘 써 가지고 없는 것도 잘 만들어 내는 거예요. 그런 것 보다도 진짜 자기가 체험하면서 글을 쓸 수 있는 내용…. 40대 넘으면 안돼요.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좋은 소설 내용 될 수 있는 것을 모집운동하는 거예요. 현상을 걸고 한번 해봐요.「예.」

한 번에 현상금 얼마씩 하면 되겠나?「지금 문학상 1억 고료 해서 하고 있습니다.」그건 장년들이지.「예, 일반 장년들입니다.」20대 전 에 청소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소년 소설을 현상 걸어 가지고 언론 인들이 선전할 수 있게 되면, 우리가 하면 따라올 거예요. 그거 봐 가 지고 해봐요.「예.」

그건 문화부에서 책임져야 되겠나? 물어보잖아?「예, 문화생활부가 있습니다.」소질 있으면 신문사에 관계되어 있는 학교라든가…. 거기에 소질 있는 사람은 하나의 타이틀, 현상금을 받게 되면 초민족적인 입 장에서 그런 것을 장려하는 거예요. 그러면 상당히 발전할 거예요.

그래, 현상은 얼마를 걸래?「일반인은 1억이었는데요, 청소년이니까 조금 적게….」얼마, 1억? (웃음)「1억 해 주시면 1등부터 장려상까 지….」다 할 수 있어?「예.」그러면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서 댈 수 있 는 것, 한 3년 동안 열두 현상을 걸어 가지고 내가 대 줄 테니까 해봐 요.

세계일보!「예.」편집국장!「예.」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나?「청소 년 유아 대상 창작 현상모집을 하라고 하셨습니다.」현상모집을 어떻 게 하라고 그랬나?「상금을 걸고 사계절 열두 번 하라고 하셨습니 다.」그래, 춘하추동! 계절에 맞게끔 말이에요. 춘하추동이 돼서 봄에 서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할 수 있고, 1년 프로그램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12억, 우와! 효율이!「예.」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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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하라구!「예.」오늘부터 시작!

이건 앞으로 서양세계까지 내가 할 거예요. 돈을 무엇에 쓰겠나? 한 번 대회 하는 것을 가지고 수백 번 할 텐데…. 그렇지? 대회 암만 해 야 실속 없어요, 이제는. 내가 대회를 잘 알아요. 손해가 많으니까 실 속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내가 장편소설 엮으라면…. 내가 형무소에 가서 매일같이 소설 한 편씩 얘기한 거예요. 감옥살이하면서 그렇게 유명했던 사람이라구요.

재미있게 얘기하면 될 것 아니에요? 눈 봐 가면서, 코 봐 가면서, 웃는 얼굴을 봐 가면서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모델, 예민 한 여성들, 대표적인 성격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분해 가지고 그 표정 을 기록해 놓으면 소설이 되는 거라구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갖다 붙 이면 좋은 소설이 되고 말이에요. 꿈의 세계가 거기서 깨어날 수 있는 것인데, 왜 안 하겠나? 자, 알겠나?「예.」

현상 언제 할래? 한 달에 한 번씩 하려면 바쁘겠구만! 석 달에 한 번씩이네.「예, 1년에 춘하추동 네 번을 하면 되겠습니다.」네 번을 하 게 되면 언론계가 우리도 하겠다.이거예요. 우리도 하겠다.하면 우리는 안 해요, 그 다음에는. (웃음) 안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다음에 는 걸어다니면서 안 해요. 배 타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동차만 타고 다니고, 그 다음에는 비행기 타고, 우리 헬리콥터를 타는 거예요.

 

순결교육 지도요원으로서 가서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쳐줘야

 

주동문!「예.」헬리콥터회사 틀림없지?「예.」그거 얘기 좀 할까?

「전에 말씀드렸는데요.」아니, 나야 알지만 이들은 다 모르지. 꿈을 심어주는 것, 젊은애들에게는 꿈을 심어줘야 돼요. 꿈이 필요해요. 어 제 저녁에 내가 얘기하던 것을 전화했어?「어저께가 아니라 오늘 아침 1시였습니다.」이제라도 전화해 가지고 빨리 그거 연결해요. 알겠지


296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요?「예.」자!

(문 학장 보고 계속; 그런 내용으로 교육을 하고, 마지막에는 학부형들이 온 김에 제가 교육을 했습니다.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 된다 는 것에 대해서…. 요즈음 제일 심각한 문제가 인터넷 문제입니다.) 인 터넷을 마음대로 못 보게 해야지. 몇 살 이하의 사람은 못 들어온다는 그것까지 붙여 놔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안 들어간 사람은 1년에 현상 걸어서 상 준다 이거예요. (웃음)

(보고 계속; 그런데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가르치거든요, 유치부와 초등부 전부 다. 그러니까 그런 공부와 관련돼서 컴퓨터를 알아야 되 기 때문에 그걸 전혀 못 하게 차단시킬 수는 없는 것이고, 컴퓨터를 만지되 스팸메일, 불필요한 포르노물들…. 그런 것들이 학생들이 원치 않지만 막 들어옵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이게 뭔가 싶어 가지고….) 정부에서 그런 녀석들을 잡아다가 형무소에서 썩혀 버려야 돼요.

(보고 계속;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스팸메일을 차단하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또 원인을 규명하려고 하고,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하는데도 점조직으로 돼 있으니까 많이 차단되지만….) 점조직으로 돼 있어도 한 사람, 간첩을 잡으면 얼마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매일 같이, 교사들이 전부 다…. 어느 학교 선생 선생 전화하면서 이번에는 누가 상을 탔다고 해서 학교에서 유명하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러면 문제없다구요.

(보고 계속; 그래서 학부모 중심하고 모니터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학생들 교육에…. 특히 지금 학생들이 학교에 가게 되 면 남자 친구, 여자 친구 사귀는 것이 붐이 일어나서 친구가 없으면 오히려 왕따를 당하고 무능력한 그런 분위기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2세들이 걱정입니다. 정말 순수하고 예쁘게 잘 자라야 되는데, 환경이 그렇다 보니까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된다고 하는 그런 내용들 을 교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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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머리가 세뇌되고 다 그랬으면, 여러분이 그런 전문요원이 되면 유명한 중고등학교에서 파송 요청이 있을 때 순결학생들을 지명 해 줘 가지고 순결교육 지도요원으로 가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가르쳐 주면 졸업하기 전, 3년만 되면 여러분이 선생을 다 쫓아버리고 선생 다 해먹어요. 선생 못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 요.

우리 같은 촌사람이 지금 다 해먹고 있는데 말이에요. 나 촌사람이라구요. 세계 어디든, 미국이든 독일이든 가 가지고 큰소리하고 다 이 래 가지고 세상에 나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프리카 끝에 가 보라구요. 문 총재, 레버런 문을 다 알지. 여러분보다 더 잘 알아요. 나쁜 것부터 알아요. 레버런 문의 나쁜 소문! 내가 나쁜 사람인가? 좋 은 일을 하는데 나쁘다면 나쁘게 만든 그 사람들이 나빠요. 그거 싹쓸이해서 쫓아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그럴 계획이에요.

 

비즈니스 센스가 있는 선생님

 

지금 영계의 실상을 내가 만들려고 그래요.  우리 흥진군이 교육하잖아요? 선한 영, 공자가 어떻게 생기고, 예수가 어떻게 생기고, 마호 메트가 어떻게 생겼고…. 그와 같은 사람,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수면 예수에 대해서 몇 퍼센트 맞느냐 이거예요. 음성이 어떻 다면 음성을 똑같이 하는 거예요.

말 대신 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영화 같은 것을 만들 때 대신 말을 지어 가지고 하는 사람!「변사입니다.」변사인지 무엇인지 모르지 만 있다구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그것을 세계에서 모집해 가지고 현상 걸어 가지고 빼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영화 같은 것에서 여러 분 출세시키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거 만들 때까지 얼마만큼 현상금 을 걸었느냐 이거예요. 세계에서 얼마만큼 동원했느냐? 남자 여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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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최고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사진 찍을 수 있는 준비는 다 됐어요. 평일기획이 그래요.

신문사가 갖지 않은 기재를 우리가 다 마련하고 있어요. 신문사에서도 우리보고 찍어 달라고 해 가지고 찍어서 돈 받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영화 같은 것을 평일기획에서 평가해야 돼요. 배우들 평가는 그만둬요. 여기서 하는 것이 빠른 거라구요. 평가하고, 쓰윽 글을 쓸 수 있어요. 촬영해 가지고 영화 그림을 다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하루에 한 편 씩 영화 만드는 것이 문제없어요. 알겠나? 잘만 만들어요, 자기들이 찍 어서!

방송국을 우리가, 케이 비 에스(KBS)와 엠 비 시(MBC), 이 패들을 전부 다…. 우리가 돈 주고 사면 되는 거예요. 60퍼센트만 넣으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모집하게 된다면…. 모집에도 현상을 걸어요. 한 번 찍게 된다면 일생을 먹고살게끔 하는 거예요. 돈 해서 뭘 하겠나?

윤정로! 윤정로 혼자 쓰는 돈이 많은 돈이에요. 여기의 청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순결대학의 영화를 만들고, 기록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잖아요? 여기서 부산까지 가게 되면 어디 머물고, 어디 머물고, 머문 동네 이래 가지고…. 시골 영화를 찍으려면 부산 가 는데 역마다 들러서 역을 중심삼고 대표적 부락만 하게 되면 한국의 실정을 세계적으로 순식간에 알릴 수 있어요. 평준화된 것을 중심삼고 한국의 모양을 그려낼 수 있는 일도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평일기획을 만든 거예요. 활약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알겠나?

평일기획의 특화된 것, 이번에 현상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사진 찍어 가지고 우리가 만든 영화 프로그램을 팔아먹어야 돼요. 돈 벌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비즈니스 센스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있나, 없나?「있습니다.」나 없어요, 없어요. (웃음)

통일교회를 이렇게 발전시킨 게 쉬운 게 아니에요. 이제 기반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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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무슨 기반 다…. 지금 어느 정부가 못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이제부터는 갖다 붙여 가지고 냅다 몰면 돼요. 지금 헬리콥터 회사까지, 비행기회사까지 우리가 하려고 해요. 인공위성 탐사대까지 만들려고 생각해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가 돼 가지고 스페이스 올림픽 대회를 해야 돼요. 몇 천킬로미터 몇 만킬로미 터를 제트기 통해 가지고, 부락의 선수들을 찾아내 가지고 그 선수들 의 사진과 더불어 그 동네 50킬로미터면 50킬로미터…. 50킬로미터는 순식간이에요. 제트기로 돌면 순식간에 도는 거예요. 시간 많이 걸릴 게 뭐예요? 그래 놓고 비행기에서 불어대는 거예요. 얼마든지 선전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많은 일을 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거 어떻게 했어요? 그런 사람을 길렀어요. 너는 이런 면에서 전문적으로 해라!이거예요. 파송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대학만 나왔으면 그냥 안 둬요. 그때는 하루에 얼마씩 벌어라 이거예요. 10년이면 10년, 50년이면 50 년 벌어라 이거예요. 벌어서 그것을 국고금으로 넣어 가지고 누구도 못 써요. 그런 분야의 공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자, 오늘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다. 얘기 더 해라!

 

2 동안 통일교회에 가지고 성교육을 받아야

 

(문 학장 보고 계속; 그래서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에게 제가 가장 조심하라는 내용은 학교에서 지금 전국적으로 교육부에서 성교육 지침 서를 만들어 가지고 전국 교사들에게 교육을 시키는데, 그 지침서 내 용을 보게 된다면 가치관 교육이 전혀 없습니다.) 있을 게 뭐예요? 프 리 섹스에 가치관이 어디 있나?

(보고 계속; 지금 방향이 어떻게 가냐 하면 자위행위도 괜찮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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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입장입니다. 적당히 하는 것은 괜찮다.) 남자 여자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예요. 왜? 생리적인 근본이 다른데, 가는 방향이 다른데 같을 수 없어요. 혼돈을 만들어 놨어요.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예요. 생리적 체형에 맞춰야 돼요. 그거 맞추지 않으면 오래 못 살아요. 단명 한다는 거예요.

(보고 계속; 그래서 학부모들에게 가장 주의를 시킨 내용은 자녀들이 자위행위를 안 하도록 교육을 시켰습니다. 생물학적으로 평생 남자의 정자가 만들어지는 양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를 한정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청소년 시절에 다 배출해 버리면 정작 아기 낳고 싶을 때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4천5백에서 5천이에요. 죽을 때까지 사랑하려면 절개를 지켜야 돼요.

(보고 계속; ……그래서 가장 저희가 강조하는 교육은 순결한 그런…. 요즈음 아무리 순결교육을 전반적으로, 사회적으로 하지만 30대 40대 부모들에게 해 봤자 이미 그 사람들은 다 순결을 잃고 그렇게 산 사람들이지만 우리의 순수하고 깨끗한 2세들, 자녀들을 정말 이 어려운 환경에서 잘 보존하고 잘 키워야 되기 때문에 2세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치부 때부터 세뇌를 시켜야 되고….) 중학교 2학년 3학년, 요때 될 때가 제일 문제예요. 한 1년 2년 동 안 우리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문교부에서 정책적으로 한 2년 군대 가는 모양으로 여자 남자를 성교육해야 돼요. 그러면 간단한 거예요.

「어릴 때 교육을 해야….」내가 문교부 장관도 만들어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번에 차기 대통령 이후에 벼락같이 해치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보고 계속; 그래서 연구 결과, 성격 형성이나 성 가치관 문제나 지능이나 이런 것들이 아홉 살까지 거의 백 퍼센트 형성되어 버리기 때 문에 이런 모든 순결교육이나 지능교육이나 성격교육을 유치원 때부터 초등시절에, 아홉 살 이전에 교육을 시켜야….) 여자들은 한 3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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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자들은 아홉 살까지, 남자들은 열두 살까지 가야 돼요. 남자는 둔해요, 거기에 대해서. 남자는 자꾸 올라가려고 하는데, 이건 내려가 는 거예요.

 

맥이 틀리면 없어지고 망해

 

(보고 계속;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학부모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관을 심어줘야 되고, 자꾸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세뇌시켜야 된다.) 가치관 하면 뭐냐? 눈은 1.2가 기준이 고, 코도 기준이 있는데 거기에 맞추는 것을 가치관이라고 해야 된다 구요. 귀 가치관, 눈 가치관, 코 가치관, 입 가치관, 손 가치관, 젖 가 치관, 궁둥이 가치관, 생식기 가치관이 다 있잖아요?

두루뭉실 가치가 어디 있어요? 오만 가지 모든 부분 부분이 가치 내용이 다르니 그것을 종합해 가지고 사랑에 어떻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을 생리적으로 분석해서 통계 내면, 그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학자들 이 안 해서 그렇지 말이에요. 문제없다구요. 박귀옥이 젊다면, 내가 교 수를 시켜 가지고 한 열 사람만 하면…. 저 사람이 한 도에서 시작하 게 되면 도에서 그렇게 안 하면 도의 교육감을 쫓아내 버리고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자, 빨리 얘기하라구요.

(보고 계속; ……그래서 학생들의 소감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자기가 가르치려고 정리하다 보니까 정말 몰랐던 부분을 다시 총정리하게 됐고, 자기네들이 배웠고, 자기네들이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되풀이하는 거예요. 그것이 필요해요.

(보고 계속; 그래서 가르치는 입장에 설 때 자기 스스로가 오히려 자기를 가르치게 되고, 몰랐던 것을 자기가 알게 되고 정리하게 된다 하는 입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많이 깨달았습니다.) 순결과 학생들 때 문에 고생했구만! 그거 좋아요. 괜찮아요. 고생해도 그렇게 효과적인


302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무엇이 있으면 그 맥을 따라 가지고 고생을 더 시키고, 여러분도 그러 면 세계가 한꺼번에 달라지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맥이라는 것을 알 지? 산맥, 인맥, 교육의 맥이 다 있어요. 맥이 틀리면, 전부 다 없어져 요. 망한다구요.「그렇게 결론을 내겠습니다.」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일생문제를 누더기 만들어서 똥개같이 버리면 책임

 

부처끼리 왔어? 네 색시 왔니? 안 왔어, 왔어? 왔어?「못 왔습니다.」왜 못 왔어?「몸이 좀 안 좋아서요.」왜? 안 좋으면 병이 무서운 병인가?「물집이 생겼습니다.」색시 나이 몇 살이야?「63입니다.」그 런 병이 생길 때가 됐구만! 맏딸이 딸 낳았지? 맏딸이 시집가서 딸 낳 지 않았어? 딸이야, 아들이야?「딸 안 낳았습니다.」안 낳았나?「예, 중국 가서 박사학위를 따 가지고….」중국 박사 해서 뭘 하겠나?

자기들이 계획하지 말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계획하는 것을 따라야 돼요. 중용지도를 선생님이 바라보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들이 치우치게 되면, 쓸모가 없어요. 서울대학이고 연세대학이고 이화 여대 학생들이 선문대학에 오지 말라고 해도 두고 보라구요, 안 오나! 순결대학을 그냥 만든 것이 아니에요. 혁명을 하기 위한 거예요.「혁명을 해야 됩니다.」혁명이 필요한 건 다 알아?「우리 학생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그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

사탄이 참 영리해요. 하늘의 제일 귀한 것을 제일 나쁜 말로써 꽂아 박아 놨어요.  성(性)이라는 것이 계집 녀(女)  자 변 쓰는 성이에요,

마음  심()   자  변을  쓰는  거예요?「마음  심   자  변  쓰는  것입니다.」성명(姓名)이라고 할 때는 여자가 들어가잖아요? 성씨  할 때는 여자가 들어가요.「순결학과 학생이 편지를 써 왔어요, 부모님께.」

그래, 편지를 읽어봐라! 연애편지 이상 쓰지 않았으면 나한테 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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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다. (웃음)「학생 대표로 편지 좀 쓰라고 그랬습니다.」그건 또 왜…? 내가 받아주지 않으면 어떻게 해? 어려운 사정을 전부 다 샅샅 이 얘기하게 되면, 너보다도 내가 거기에 대해서 더 많이 알면 어떻게 하려고? 매일같이 물어보면 곤란하잖아?

어디 보자! 읽어봐라, 크게! 너는 몇 살인가?「스물 네 살입니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축복받았나?「아니요. 스물 네 살 이상만 부 모님이 해 주셔서 아직 스물 네 살 이하는 기다리고 있고요, 스물 네 살 이상도 못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수순천에 갈 때 날 좋은 날에는 헬리콥터장에 나와서 기다리라고 그래요. 그러면 남자도 와서 기다리고, 여자도 기다리잖아요? 열 사 람씩만 오면, 거기에서 한두 쌍은 언제든지 내가 묶어 줄 수 있어요. 그러면 좋잖아요? 언제 내가 축복해 줄 시간이 어디 있어요? 이제 안 하려고 하는데….「안 되지요. 지금 우리 학생들이 부모님께서 축복시 켜 주시기만을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웃음)

아이고, 그러지 마요! 여러분 눈이 어때요?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의 눈을 볼 줄 알아야 돼요. 볼 줄 모르면 세상에서 타락해요. 내가 20대 전에 사창굴에 가 가지고 불쌍한 동생과 같은 연령을 두고 눈물 을 흘리며 교육하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사정이 그럴 수밖에 없 는 거예요. 그건 국가에서 해결해 줘야 된다구요. 꽃다운 청춘을 박아 가지고 썩게 만들 수 없어요. 그건 죄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정성들이던 사람들 중에 중간에 떨어져 가지고 흘러간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 멋대로 결혼하고, 또 자기 멋 대로 흘러갔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벌받을 녀석들이 많아요. 이 래 가지고 아이고, 통일교회 자유결혼이 아니다. 늙은 할아버지를 어 떻게 믿느냐? 이거예요.

노망이라는 말을 뭐라고 하던가? 치매? 처매예요, 치매예요?「치매입니다.」치매병 걸릴 수 있는 할아버지의 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해서


304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남의 결혼문제는 중요한 거예요. 노라리로, 장사식으로 했다가는 나라가 망해 버려요.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을 몰라 서 그렇지.

수천 명 수만 명을 맺어주는 데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을 어떻게 맞춰요? 가르쳐 준 대로 어떻게 맞추느냐 말이에요. 그때는 선생님이 땅 의 사람이 아니에요. 심각해요. 그것을 자기 멋대로 파혼시켜 가지고, 또다시 통일교회 축복받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나는 인정하지 않아요. 다시 감정할 거라구요. 첫 번이 귀하지?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알겠어 요?「예.」자기 일생문제를 누더기 판 만들어 가지고 똥개같이 차 버 리면 책임 안 져요.

보라구요. 이 여자는 꿋꿋한 여자예요. 자기 주장이 강하다구요.「에 스 티 에프(STF) 2년 뛰고 와 가지고 순결학과에 좋은 역할을 많이 합니다.」그러니까 얘기해요. 꿋꿋한 여자니까 잘 키워라 이거예요. 선 생님을 시켜도 괜찮아요. 세계 국가 중에 제일 에이즈병 문란한 나라 에 가 가지고 한 3년씩 해 가지고 3개국을 한 10년 동안 순회하게 되 면 훌륭한 선생이 되지. 그런 사람을 모집해야 돼요. 눈을 보면 알아 요.

 

주인 있는 쇠고리가 맞아야

 

자, 어디 편지 쓴 것 한번 들어보자! 선생님이라고 그랬나, 자기 사랑하는 임이라고 그랬나? (웃음) 자기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임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다 가져요. 선생님이 늙었지만, 그런 뭣이 있다구요. 선생님의 창고에는 부엉이 집 같아서…. 부엉이가 사냥하는 것을 못 봤지? 밤에 잠잘 때 사냥하고, 제일 아침이에요. 새 벽에 딴 짐승들이 일어나서 소리하면 가서 잡아오는 거라구요. 부엉이 둥지에 없는 물건이 없다는 거예요. 올빼미 사촌 되는 부엉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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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자, 어디 읽어보자! (편지 낭독)

간절하게 애곡하는 말씀을 들으니까 내가 아주 흥분되네. (웃음) 여러분의 친구가 된 기분이에요. (박수) 통일교회 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저런 마음이 다 돼 가지고, 심정이 저런 사람들과 결혼했으면 통일교 회가 이렇게 안 됐을 텐데 그런 사람들이 없어 가지고 막 한 것보다도 제멋대로 하다 보니 제멋대로 된 세상에 나가떨어지게 돼 있어요. 주 인 될 수 있는 쇠고리가 맞아야 돼요. 체인이 되려면, 이게 맞아야 된 다구요. 강하고 약한 것이 다 이렇게 돼야 할 텐데, 그게 힘들어요.

우리 어머니가, 젊은 어머니가 나한테 와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지? 좋기만 한 어머니가 아니에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고맙게 생 각해요. 세상 여자들이 어머니같이 다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세계를 지금까지 어떻게 했어 요? 여성을 대표한 여자의 왕도 많았고 별의별 것들이 많았지만, 어머 니같이 자녀들을 중심삼고 세계를 내 아들딸같이 길러보겠다고 순회한 다는 것은 역사의 기록이에요.

누가 알지 못하고 흘려 보낸 사실들이 많아요. 내가 참석해서 바라 보게 될 때, 청중 가운데 저분들이 가는 길을 아는 사람이 어때요? 뒤 를 따르는 사람이 얼마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걱정이라구요. 그러 니까 그 일을 하려면, 여러분이 가서 책임지고 하나하나 해야 돼요. 바 느질하려면 솔기를 잘 해야 돼요. 미싱 같은 것은 틀림없이 하기 때문 에 이런 것도 딱 같아요. 이것을 못 하면 안되는 거예요. 인간들도 이 렇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만드는 기계가 되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지 않아요? 기계는 주인의 명령대로 옷을 맞춘다면 그냥 그대로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만 가지 형태를 갖추더라도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하는 미싱이 되면, 그 미 싱은 영원히 가문의 보화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아하고, 어느 사람이나 좋아하고 다 그래요. 나라가 망하더라도 그 물건은 남


306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기려고 한다는 거예요. 물건처럼 못 하기 때문에, 나라에 그런 미싱 같은 사람이 없으니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남기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시작을 고생으로 했으니 고생으로 마쳐야 돼

 

선생님이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었으면, 1년 고개를 거쳐 가지고 8월 말까지 간판을 붙들고 내가 욕을 먹든 매를 맞든 모험을 하려고 생각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영계에 안 가면 고맙겠지만, 깨끗이 유종의 미를 맞추고 가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시작을 고생으로 했으니 고 생으로 마쳐야 돼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마치면 안돼요. 잘 먹고 잘 사는 때가 없어요.

선생님이 무엇을 하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그렇지만 뭘 하는 데는 자기가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낸 모든 것, 그 시대를 대신해서 내가 메우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자기 아들의 시 대에서 그런 일이 없게끔, 손자 때 그런 일이 없게끔, 몇 십대 이후라 도 없게끔 될 수 있는 것이 소원이기 때문에 한 가지 제목을 일년 아 니라 십 년, 천 년까지도 붙들고 가는 거예요. 성경말씀의 제일 골자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여기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내용이 얼마나 깊다는 것, 그것까지도 지니고 지금 고심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끝이 안 났 어요.

기차는 길어! 하지?  미국 웨스턴 초등학교 앞으로 올라가게 되면 철로가 있는 거예요, 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긴 차는 2백 몇 개까지 달려요. 아마, 2킬로미터나 3킬로미터가 될 거예요. 저기 가는데, 여기서 덜거덕 덜거덕 해요. 몇 고개를 넘어가요. 기차는 길다고 하는 말이 실감나요. 미국 가 가지고 노동판에 이런 차를 타고 다니면서 길다고 했구만! 라고 내가 생각도 하는데 말이에요.

별의별 찻간을 다 싣고도…. 힘이 세요. 우리 통일교회 힘이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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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 얼마나 좋겠나? 나도 지금 80이 돼 가지고 기력이 점점 감퇴되는데, 얼마 안 가서 정전이면 정전이에요. 전선이 끊어지겠구만! 스파 크 되면 끊어지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는데, 내 대신 누구를 길러 놓 을 것이냐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손자, 신준이 어디 갔어? 신준아! 걔가 보통내기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보고 싶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귀하고 그러 면, 선생님이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학 교를 안 가요. 거기에 뜻이 있고 정성들이는 사람이 있으면 모든 것을 갖다가 퍼부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간다구요. 익숙하면 안 가요.

내가 윤정로 집에 한번 가 봤나, 곽정환 집에 내가 가 봤나? 누구 집에 가봤나? 찾아갔던 것은 황선조하고 유정옥의 집이에요. 사과상 자가 헬리콥터에서 떨어진 것이 생각나?「예.」잔치하라고 했는데 잔 치들 했나?「예.」또 해 주면 좋겠지? 자기도 그러라는 거예요. 이거 끝난 다음에 이제는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들이 얼마만큼…. 이번에 286성인데 280 이상의 성씨라고 했기 때문에 6성은 빼도 괜 찮아요. 자꾸 늘어날 수 있거든!

자, 누가 감동적으로 읽겠나? 너 한번 나오라구! 효율아!「예.」성씨 대회, 문상희 한번 읽어봐요. 문난영, 안 왔나? 문상희지? 상의를 잘 하니까 사고가 생기지 않고 처리가 능란할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가 하나 하려면 한 가지 안 해요. 여러 가지 참고해서 물어볼 수 있는 환 경, 뒤가 많다고 본다구요. 자!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훈 독) (박수)

다른 사람이 읽으니까 다르지? 천 사람이 읽으면 천 번 달라요. 그마만큼 변화하는 거예요. 매번 여러분이 대하는 자연환경이 다른 데서 이 말씀과 더불어 자기가 하나의 방송국의 발신대와 마찬가지로 생각 하게 된다면 얼마나 심각해요! 그 파급이 크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 서 1년만 이렇게 읽더라도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높은 심정적 세


308      순결교육과 하나님의 이상가정

 

 

계를 감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봐요. 그런 환경이 조성돼야 그 환경 가운데 꿈의 이상적 핵이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을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해요. (박수)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순결전통의 생활

 

 

 

 

(앞부분 녹음이 안 됨)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훈독) (박수)

만국이 하나된 그런 세계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역사의 참고자료로서 비축, 갖다가 저장할 수 있는 말씀이에요. 박물관에 중요한 자료로서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박물관이 귀하다는 것을 안다면 거기의 기재 가운데서 제1, 2, 3호로 등장할 수 있는 말씀들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박물관 나라의 백 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지성감천의 뜻이 남아 있는 것을 명심해야

 

작년 9월 12일에 한 것이 아직까지 1년이 안 됐어요. 어머님이 180곳까지 끝내고, 그 다음에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우리 가정은 하 나님의 사랑 주인 자리의 대표라고 맹세를 했으니 만큼 부모님이 간 길을 그냥 그대로 따라가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들이 이제


2006년 6 1(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310      순결전통의 생활

 

 

180이 아니에요. 210곳 대강연 장소를 순회하지 않고는, 돌아서 들어 가지 않고는 부모님이 역사로 남긴 박물관에 비축될 수 있는 하늘의 귀한 자료들을 상속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 길을 여러분이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의 가족들을 데리고 순회해야 돼요. 그 순회코스를 만들어야 할 텐데 베링해협을 중심삼고 최고의 고속도로, 18차선 고속도로까지 도 만들어야만 어떻게 돼요? 지금 65억 인류만이 아니에요. 3천억 이상 하늘나라의 조상들과 지상의 사람이 함께 그 길을 돌아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예요.

하나님의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핏줄을 이은 그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연결되지 않았던 것을 참부모가 나타 나서 다 탕감복귀 해원해야 돼요. 천국의 공도를 중심삼고 에덴에서 출발했던 우리 가정이 세계적인 하늘땅의 총괄적인 넘어야 할 탕감고개를 거쳐 넘어가는 영원한 생애에 기념할 수 있는 순회 순환노정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래 놓아야 여러분이 거쳤던 마을 마을, 공도로 통해서 바라보던 민족적인 실상, 세계적인 실상, 만우주 창조물의 실상을 보고 나와 더 불어 관계를 같이 맺기 위한, 하늘나라의 최후의 영광의 국민이 되기 위한 증표를 얻기 위한 자기 생애의 마감인 것을 알고 지내야 된다는 것을 결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자가용이니 무엇이니 비행기도 타고 다녔지만 여러분은 걸어서 한 고개를 넘어갈 때까지는 일 년, 십 년, 백 년, 천 년을 걸려 하늘이 찾아온 것을 생각할 때 그런 모든 깊은 심정의 골짜기를 거두 어 가지고 자기 가정에 맺힌 열매 가운데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뭐예 요? 정오정착이라는 것을 알지요? 그림자 없는 하나님만이 대할 수 있 는 가정들이 돼서 천국 들어가야 하는 거예요.

그런 숙명적인 과제가 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있는 것을 알고 그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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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여러분이 재산을 가지고 자기 땅이니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을 초월해서 만국이 보장하는 국경 없는 자유천지, 자기 동산 의 주인 자격을 바라보는 만우주의 만상과 더불어 하늘나라와 연결되 어 있는 일생애와 무형의 세계, 실체의 시대와 무형의 시대, 실체의 중 심인 몸뚱이 세계와 영원한 영인체, 두 실체가 갈라져 가지고 천국 들 어갈 때 저나라에서 제시하는 백성의 자격, 그 다음에 세계 하늘땅의 자격이 부모님이 남기신 그것을 상속받지 않고는 안된다는 표제가 돼 있음으로 그것을 일생을 통해 가지고 깨끗이 빠른 시일로써 이룰 수 있는 지성을 다해야 돼요. 지성감천의 뜻이 남아 있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 결심을 하고 13일에 찾아오는 입궁과 더불어 평화의 왕 대관식에 참석할 수 있는 표적으로 삼아야 할 것을 이 시간 명심하기를 바라 겠어요. 알겠어요?「예.」마음으로 결심하는 사람은 눈 감고 하늘과 참 부모를 생각하면서 만우주의 실체적인 중심의 주인 된 천상세계의 조 상들과 여러분의 후손, 인류를 대표해서 주인 될 수 있는 입장에서 결 의하는 의미에서 두 손을 들고 눈 감고 하늘에 영광의 박수를 올리십 시오! (박수)

 

결정적인 숙명의 길에서 감사하고 경배해야

 

십 리의 길을 가더라도 자기의 사위기대, 하나님의 족속이 고향 찾아가는 길로서 축복의 행보를 남겨야 하는 것이 타락한 후예의 필연적 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준비해야 돼요.

그러니까 소유권에 있어서, 소돔 고모라에 유황불이 내려서 심판할 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보다가 소금기둥 이 된 것처럼 타락한 후손들의 영원한 표적이 돼 가지고 한을 남기는 그런 여러분의 가정들이 돼서는 안되겠다는 거예요. 미련 없이 입궁하


312      순결전통의 생활

 

 

게 될 때 다 청산하고 들어간다는 결심을 다짐해야 할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아들딸까지 우리가 이런 것을 다 지내고 나서 입궁식에 참석해야 할 텐데, 부모님도 과정에 있으니 우리가 과정에서 결심한 것을 부모님 따라 같이 행보를 거치고 입궁식을 행하는 입장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 자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기간을 지내야 된다구요. 이제 13일이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알겠어요?

「예.」

자, 그 다음 말씀! 잘 들으라구요, 몽골 동족이라는 것!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형님이 부모 앞에 불효하고, 또 부모 되는 인류의 조상은 원인적인 하나님 앞에 불효하고, 그런 후손 된 가정 자체에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는 사실인데 하나님도 놀라 고 타락한 아담 해와까지, 타락한 아담 해와를 보고 있던 천지까지도 놀란 거예요. 경천동지라는 말이 있지요?

그럴 수 있는 데 있어서 아이고, 큰일이구나!할 수 있는 그런 출발이 해원성사! 아이고, 복되게 어디든지 날아가야 되겠다. 저 끝에 가 게 되면 경계선이 있을 텐데 북쪽을 몰라도 좋고, 남쪽을 몰라도 좋고, 동쪽과 서쪽을 몰라도 좋지만 가는 성을 붙들고 돌게 되면 사방에 천 성문이 있기 때문에 그 문을 거쳐 나가게 되면 사탄과 이별하고 어느 문으로 나오든지 하나님의 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과 연결되는 거예 요.

그것이 숙명의 길이에요. 운명의 길이 아니에요. 운명은 싸워 가지고 가려 나가지만, 숙명은 결정적인 그 길에서 감사 경배예요. 회회교 신자들이 몇 발자국씩 가다가 엎드려 배밀이를 하면서 그렇게 지나던 그 이상 정성들여야 돼요.

아마 종교 가운데서 회회교가 정성들이는 데 있어서 자기 나라를 기억하고, 자기의 왕을 기억하고, 자기의 교단을 기억하는 거예요. 그것 은 회회교 사람들이 대표 종교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해상권과 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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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대륙까지, 흑인서부터 백인세계까지 주머니에 집어넣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무슨 신?「알라신입니다.」알라신! 알라가 뭐예요? 알까, 말까? 알라신, 알았다는 거예요. 알라! 여러분이 탄복하면 알라, 알아! 그것을 말 해요. 아냐, 모르느냐 하는 그 가운데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에는 성경을 드는 거예요. 그런 종교가 없어요. 종교의 본질을 근본적으 로…. 그것이 공산권 사탄 대표한 세계의 우리만이 절대적이라고 하는, 안팎의 형제와 같은, 안팎의 세계와 종교 형태가 회회교하고 공산당 실체가 돼 있어요.

아담 가정에서 가인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부모의 혈족을 망하게 하고, 형제 가정의 평화의 근원을 파괴시키고, 소유권까지 도적질해 간 거예요. 이 원흉을 이제부터 이 땅 위에서 내가 제거해야 할, 내가 자 동적으로 굴복시키고 자기 갈 길을 보내줘야 하는 거예요.

이들이 보내주게 되면 인류의 맨 끄트머리, 지옥 밑창에 있는 사람 까지도 앞에 세우고 갈 길을 모르겠으면 우리를 따라오라고 해서 인류 의 최후의 인간, 아담 해와의 후손이 하나도 천국 들어가지 못하고 남 아져 있다면 천국 하나의 문이 닫히지 않았기 때문에 문이 닫히기 전 에 남아진 인류 한 사람까지도 안내해 가지고 앞을 세우는 거예요.

나중에 들어갈 때에는 인간을 앞에 세우고 들어가야만 사탄세계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몇 개의 담이 있다면 1차 담, 2차 담, 3차 담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담이 막혔던 것을 넘나들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로 일변돼서 평화의 천국이 되느니 라!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만국에 있는 몽골반점 동족을 축복해야

 

여러분의 갈 길은 사탄보다 더 나쁜 거예요. 하나님의 혈통을 끊어


314      순결전통의 생활

 

 

버리고, 하나님의 가정을 파탄시켜 놓고, 그 다음에 도적질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몇 천년, 몇 만년 하나님을 고생시킨 것을 무엇 으로 비교해 가지고 용서해 줄 조건이 없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도 영원히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충성을 다하던 그런 기준 이상 의 기준, 최후에 나머지 한 사람까지도 전통을 이어 가지고 깨끗이 끝 내야 사탄세계가 없었던 하나님의 본연의 마음을 잡아 가지고 사탄이 얼마나 감사하겠나!

천번 만번 인류를 넘어서서 경배 영광을 돌린다고 함성의 소리를 듣고 나서야 이제는 그 함성을 그치고, 원성이 남아 있다구요. 지옥에서 구해주시옵소서!하는 이런 말이 없는, 지옥의 한의 원성이 들리지 않는, 그래서 이제는 다 됐다고 해서 해방 천상세계 석방시대가 됐느 니라! 자유 천주를 기쁜 생활무대로 하고 천사장도 이제는 대신 내가 용서하니 인간을 시봉하는 데 인간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참부모가 하 나님 앞에 충성하던 몇 백배 이상 충성하겠다고 하게 되면 모든 것을 잊고 축복을 가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이었느니라! 약속하느니라, 아멘!

「아멘!」

그래야 다 끝나요. 그러지 않고는 저나라에 선생님의 과업이 남아 있어요. 교육관을 만들어 가지고 사방으로 몰려드는 사람을 단시일 내 에 어떻게 정비하느냐 이거예요. 그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 기 때문에 여러분이 몽골반점 동족을 축복해야 돼요. 만국을 대해서 몽골반점이여, 모이십시오. 해야 돼요.

인터넷을 통해서도 그렇고, 핸드폰을 가지고도 어디든지 번호만 누르면 다 통하지? 자기 혈족과 통할 수 있는 길이 돼 있기 때문에 일 시에 명령해라!하게 되면 한꺼번에, 일시에 명령하는 그런 세계가 돼 가지고 순식간에 명령하고 순식간에 해방적 선포를 참부모님이 하

나님 앞에 요구함으로 그런 발표가 돼야만 여러분의 신앙이 없고 나라가 없는 하나의 가정이상화 지상천상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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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이 아니에요. 아멘이에요, 뭐예요?「아멘입니다.」아~ 멘이 아니라 아~ 하나님, 아~ 천(天)시대다 이거예요. 아~ 천시대에 산다 이 거예요. 하나님, 천국시대예요. 그것까지 가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 지 통일교회 선생님은 마음대로 속여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나왔지만, 벼락이 떨어져요. 그것이 전부 다 없어지지 않고 여러분 앞에 가시밭 길이 돼 있으니 불을 들고 하늘의 불타는 심정의 불길만 되면 휘이익불어 버린다는 거예요.

 

찬양할 있는 나라를 남겨줘야 것이 조상의 의무와 책임

 

탕감의 길을 아니 가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의 가시밭길이 남아요. 부모님을 따라가기에 얼마나 힘든 거예요! 가시밭길이 또 생기니까 그런 불쌍한 자리에 서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말, 하나님이 이것까지도 염려하면서 에덴에서 모든 만물도 그 위에서 지었기 때문에 나도 그 위에 서서 하나님에 대한 영광의 찬송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보다도 앞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들어올릴 수 있고 만우주를 자기

보다 높이 들어올릴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으니 내가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제일 가치 있게, 역사적 심정의 내용을 터전 위에 창조한 물건, 하나님까지 그 자리에 세워 가지고 나는 받들어 섬겨야 되겠다는 마음까지 돼야만 하나님 완전 해방, 우주 완전 해방, 비로소 천지에 영원히 그치지 않는 태평성대세계의 새 하늘과 새 땅의 태양이 중앙에 솟아오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나 인간이 한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면 깜깜한 지옥이에요. 알겠나? 여러분이 그림자 없는 마음을 가지고 이제 13일을 중심삼고 평화의 대왕 되시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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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궁 대관식 하는 자리에 부끄러움이 없는, 여러분이 수정과 같이 그림자가 없게 통할 수 있는 몸으로서 창건해 가지고 영광된 승리의 함 성과 더불어 태평성대 영원무궁하신 왕의 주인을 만우주와 더불어 모 시는 대표자가 되겠다고 해야 돼요.

이런 결심 위에서 그 날을 맞이해야만 하나님이 탕감세계에서 찾아 나온 목적, 이상상대를 찾기 위해서 모든 것을 아담 해와에게 상속해 줬던 본연의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 가정 가정의 아들딸 앞에 넘겨주는 데 미련이 없을 수 있는 거예요. 해방된 하나님의 마음과 참부모의 마 음이 같은 자리에서 여러분도 버리고 갈라지는 것이 아니고 품고 천상 세계와 지상세계 양세계의 궁의 출입을 할 수 있어야만 모든 것을 다 이뤘다,  다다 이거예요.  해봐요, 다다.「다다.」다 이루고도 계속해서 다다다다다다다다…. 한국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그러면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간 다음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여러분의 후대 후손들은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보 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고 보이는 하나님같이 모셔 가지고 천국 입성하 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후손들은 여러분이 세운 역사적인 전통 의 공식적인 지구성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의 보석들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 조상들이 부모님이 와서 가르쳐주던 그 세계를 계획해 가지 고 이런 것을 만들어서 고맙다고 하는 이상 천년만년 우리 후손들이 천지부모, 천지인부모, 여러분의 조상, 여러분의 나라와 세계를 찬양할 수 있는 나라를 남겨줘야 할 것이 조상들로서 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었느니라!「아멘.」

우리들이 천국 가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각자가 되지 않으면 안돼요. 어머니가 그래야 되고, 아버지도 그래야 되고, 우리 일족 형제 가 열 명이면 열 명이 전부 다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가정의 것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그림자가 없는, 수정과 같이 맑은 그런 종족민족국가가 돼야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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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의 기념의 경계선을 넘는 것이 입궁식

 

기도할 내용이 없어요. 선생님이 말한 그런 내용이에요. 이것은 부모님이 탕감해서 다 해소했으니 어느 곳에 가더라도 내가 누울 자리,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천지에 어디든지 꽉 차 있다 이거예요. 바다의 위나 해저나 높은 산꼭대기나 눈 위에도 천국 갈 수 있는 해방 의 지구성 앞에 어디에서 눕더라도 한이 없고 감사한 나는 그런 영광 스러운 역사를 남기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산을 봐도 고맙 고 존경하고 주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보호하겠다고 해야만 모든 존 재들이 받들어 올리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런 세계에 가야 할 여러분의 기도가 달라져야 돼요. 선생님의 삶도 달라져야 돼요. 여러분을 찾아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전화도 필요 없어요. 누구누구 책임하라는 권고도 필요 없다구요. 그것은 여러분의 부모들이 책임해야 되는 거예요. 어드런 역사를 남기겠느냐 하는 것,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나?「예.」

입궁에 앞서 가지고 선생님이 언제 여러분을 이렇게 모아 가지고 얘기할 때가 없기 때문에 6월 초하루, 6수, 이 세계를 사탄이 지배하던 것…. 이것을 사탄이 지배해 가지고 이 세계가 된 거예요. 바른손을 이 렇게 잡아서 온 거예요. 힘이 없어요. 이렇게 손을 펴 가지고 잡을 수 없어요. 이렇게 해서 잡아야지. 그렇지? 이것 받들기 위한 것이지.

하나님이 절반이니까 하늘나라와 지옥이 달라요. 이것은 이렇게 됐으니 사탄이 이것을 잡아 가지고, 이것을 이렇게 잡으면 악수가 되고 친한 것이 되지만, 이것이 완전히 빼앗기는 거예요. 모시고 하나님을 꽉 쥐어 가지고, 하늘땅을 꽉 쥐어 가지고 이것도 이렇게 뒤집어야 되 고, 이것도 뒤집어야 돼요. 이것도 뒤집어야 되고, 이것도 뒤집어야지. 이렇게 됐지, 이렇게 됐지? 그러니까 둘 다 같이 하려면 이것도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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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되고, 이것도 뒤집어야만 돼요. 뒤집어 가지고, 이게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그래서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스물 넷에다가 둘 둘 해서 이팔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이것을 떠받드는 가정이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할 선물이 자기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가정이에요. 이 상의 꽃이 필 수 있는 씨를 심어 가지고 싹이 틀 수 있는 새 출발의 기념의 경계선을 넘는 것이 입궁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예.」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들어보자구요. 자!

 

하나님이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있으니 프로그램대로 해야

 

(이제 봉독할 말씀은 6월 13일 입궁 대관식 때 천일국 창국을 선포하시는 그때의 말씀입니다.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이라는 제 목의 말씀입니다.) 자, 읽으라구요.

(훈독 시작; 세계 만국의 정상들이여!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오늘 이 귀한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날을 경축하기 위해 모여 오신 하늘의 귀빈 들이여!) 하늘의 귀빈이라고 했어요. (훈독 계속; 천일국 시민으로 다시 태어나는 영육계(靈肉界)의 백성들이여!) 지상에서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육계의 백성, 지상에서 이룬 백성이에요. 그런 뜻을 여러분이 보면 다 이해해야 할 텐데, 그 생각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영원히 죄악과 고통 속에서 허덕이며 지옥행을 면 치 못할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해주기 위해 몸소 모든 탕감복귀(蕩減復歸)를 완성하신 천지인 참부모님, 천주평화의 왕 앞에 승리의 찬 양을 소리 높여 외치십시오.) 일본 나라 땅 전부를 날려 버려도 아깝 지 않다고 생각해야 돼요.

마지막에 가는데 자기가 무엇을 남기고 가야 돼요? 사랑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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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돼요. 돈이 아니에요. 땅이 아니에요. 단단히 알고, 그것이 안 되면 자기도 떠나야 될 때가 왔다구! 이것 심각한 말이에요. 80센티미터 이상의 숭어를 잡겠다고 선생님이 가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선생님이 피곤했어요. 소변에 피가 나고 다 그런 거예요. 아기를 데리고 가서 아 기까지 보려니까 이중의 마음을 쓰니까 그것이 진짜 달라요.

하늘이 참…. 그런 얘기를 내가 처음 하누만! 선생님의 주위에 있는 아줌마들은 다 알아요. 전부가 입을 열어 가지고 배에 나가지 말라는 거예요. 배가 고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옛날같이, 장군같이, 청춘과 같 이 움직이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어요. 천세 만세 건강 하기를 바라지만, 나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계속 해요.

(훈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역사상 전무후무한 경천동지의 섭리 역사적 대사건 현장에 서 계십니다. 천주평화의 왕이 마침내 영광된 등극을 하시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 여러분 개개인의…) 보이지 않으니까, 모르니까…. 마르크스 다음에 두 번째가 누구인가?「레닌입니다.」레닌이 간증한 것을 찾아서 한번 읽어 주라 구요.「이것 읽고 읽어 줍니까?」그것 읽기 전에….「예.」

이것은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레닌이 전 세계 공산당한테 선포하는 내용이에요. 죽어서 영계에 왔지만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완연히 하 늘땅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가 보니 알았다는 그런 얘기 가 나온다구요.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이 그 말이에요.

복귀하는 데는 하나님이 미리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다 있는 거예요. 프로그램대로 해야 돼요. 프로그램을 모르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 했잖아요? 모르고 타락했으니 아는 사람이 없어요. 사탄도 잘 몰라요. 하나님만이 알아요. 그래서 성경을 바로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누구나 모르니까. 모르는 것을 문 열어 놓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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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하나님이 재림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고, 자기가 숨겨 놓은 것을 사탄세계가 문 지키고 있고 첩첩 이 처소에 지키는 파수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넘어서 가지고 그들이 모르는 것을…. 그들이 따라 들어가더라도 자기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니 따라갈 수 없어요. 자기 처소 외에는 갈 수 없기 때문에 말 이에요. 그러면서 다 밝혀 놓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론적인 진리를 찾는 사람은 통일교회 붙들렸다가 도망갈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이 길에서 지금까지 믿지 못하고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흔드는 사람은 바보짓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 발표한 것을 모른다고, 관계없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을 증거시키기 위해서 다른 말은 하지 말라 그 말 이에요. 하나님이 있고, 하늘나라가 있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나기 전에, 벌써 여러분 조상들이 살기 전에 다 지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 주인 없는 천하에 왕 되어 있다는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땅에 사는 사람들이 먼저 알기 때문에 가서 해방시켜 줘야

 

없어? 있을 텐데? 어디 갔나?「지금 찾고 있습니다.」찾고 있다니? 여기에 쌓아 놓아야 될 것 아니야? 영계의 실상  책을 하나 만들라구 요, 날짜를 따라가면서. 전부 다 날짜들이 나와요. 영계 같으면 뭐 나 와라!하면 재까닥 재까닥인데, 세상은 복잡해요. 읽어봐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영계 공산권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레닌  부분 훈독 시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만 존재한다고 주 장한 나 레닌을 여러분은 맹인이라고 규정해도 좋을 것이다. 나의 유 일한 소망은 지상에 남아 있는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이 하루속히 하나 님주의로 변화받는 것이다. 내가 이곳 천상에 왔을 때 많은 시간이 지 나서야 비로소 나의 죽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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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이에요, 연장! 이 한마디가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못 믿겠다면 아예 죽어봐요, 잔소리 말고! 부정하던 사람들이 전부 다 아 는데, 모를 리가 없지. 그때 얼마나 놀라겠나? 얼마나 당황하겠나?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그것은 천상과 지상의 삶이 구별되지 않았기 때문이 다.) 모양이 비슷해요. (훈독 계속; 도대체 이곳은 어떤 곳인가? 이곳 의 삶은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지상의 삶과 구별할 수 없었다. 육 체가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나 레닌은 이곳의 모든 것이 무 척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나는 영혼의 영원성에 대하여 아는 바가 전 혀 없었다.) 얼마나 당황하겠나!

(훈독 계속; 이곳에서 살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였지만 나는 그런 체험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이 후회하고 한탄하게 되었다.) 그러니 문제 가 커요. 선생님이 이렇게 똑똑히 가르쳐줬는데 그것도 못 믿으면 여 러분이 레닌의 친구밖에 될 수 없어요. 너도 그런 패로구나!이거예 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게 장난이 아니에요.

(훈독 계속; ……공산주의자들에게 고하노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다. 그리고 여호와는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다. 공산주의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망했다구요. 지금 갈 데가 없어요.

(훈독 계속; ……그리고 통일원리를 자세히 공부하시오. 문선명 선생님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깊이 연구하시오. 그렇게만 하면 자유진영 의 어느 사상가, 정치가보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열심히 모시는 것이 될 것이오. 참되게 사는 길은 이 길밖에 없소. 여러분들이 그렇게 할 때 나는 수 없는 고민과 고통에서 해방될 것이오. 이것은 간절한 부탁 이오. 공산주의 국가는 하루빨리 모든 것을 정리하시오. 나는 하나님을 만났소.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되어 있소. 이것은 천상에서 나 레닌의 피멍이 맺힌 마지막의 하소연이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 나님은 우리의 부모이셨습니다. 레닌 ―200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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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꾸며 가지고 저렇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어요? 도서관에 가서 찾아봐요. 그 날짜, 여기서 나 오는 수천 사람, 그들의 저서가 있으면 저서의 날짜와 다 맞지. 그런데 도 아니에요?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영계의 성인들도 몰랐어요. 기가 차지. 땅에 사는 사람들이 먼저 안 거예요. 알기 때문에 가서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어려운 것을 기도해 가지고 살려 준 경력이 있어야 저나라에 가서 기도해도 효과를 보지! 동산 너머 산에서 파먹던 사람들이 도시 에 와 가지고 문화생활의 보조를 어떻게 맞출 수 있느냐? 꿈같지. 도 리어 자기 살던 데가 편안하다고 돌아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중도에서 이것까지 끌어내 가지고 내가 간증까 지 해 주었으니 정신 차려라 이거예요. 자!

 

축복가정은 하늘 뜻에 맞게 살기 위해서 치리 교육받아야

 

(훈독 계속; ……다시 말해서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지라도 영계의 조상들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영계와 보조 를 맞추어 사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성과 기도로 영계와 교 통하며 사는 지상에서 완성을 본 영계인들이 되라는 말입니다.)

오늘 엠시(MC)는 여기서 하나?「예. (황선조)」곽정환은 보고해?

「저는 인사만 하고 교육합니다.」거기에서 아까 레닌 얘기를 집어넣으라구!「예.」선생님이 발표하고 가르치는 것은 망상적이 아니고 공 상적이 아닌 실상으로 여러분이 가서 보고 살아도 모를 것까지도 밝혀 놓은 것을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예.」그래 가지고 방망이예요.

「알겠습니다.」

(훈독 계속;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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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사들이 되십시오.)

여러분의 각 나라에 평화경찰과 평화군대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우주, 영계와 육계의 하나의 독립된 세계에도 딱 마찬가지라는 거 예요. 평화를 위주로 하는 경찰 혹은 군대, 하늘의 모든 천사세계, 천 군천사도 다 마찬가지예요. 이중이라는 거예요. 땅에서 완벽해야 천상 에서도 완벽하지. 그러니까 이것이 무슨 놀음놀이로서 어떤 개인들이 편안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전체가 해원된 자리에서 해방과 환희의 기쁨을 같이 누리기 위해서 경찰이 필요하고, 군대가 필요한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보호장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천사장 누시엘까지 해서 네 사람에게 일년에 석 달씩 맡겼더라면 타락을 왜 했겠 나? 보안장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축복받은 가정 들이 마음대로 못 살아요. 하늘의 뜻에 맞게 살 수 있게끔 치리해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교육 안 하면 죽을 때까지 외우다가 가야 돼요. 공산당 교육법이 그래요. 시간 정해 가지고 시간권 내에 안 끝내면 죽 음의 고통을 받게 해서라도 어린애로 다시 태어나서 한다는 결심을 해 가지고 되풀이해서 그 일을 패스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하늘이 주신 축복가정들과 이 복된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까?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여수에 다리 놓은 것도 10년 후, 20년 후, 100년 후에 누가 이렇게 놓았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내 이름이 가담되는 것이 싫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무슨 뭐 34층? 72층, 120층, 124층도 작은데…. 있는 땅, 있는 모든 것을 팔아서, 전라도가 불쌍하지만 전부 팔아 가지고 불살라 가지 고 하나님 앞에 바친다고 그런 신고를 해봐요. 전라도가 중심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화산맥이 터져 가지고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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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이 생긴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염려해 가지고 새로운 것이 창조 안 된다구요. 재창조는 자기들이 없어지고 전부 다 부정해야 그 모양의 사진이 나타나요. 사 진이 실체가 아니에요. 그 실체를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기술을 넣어 가지고 만들어서 하나님이 창조한 후에 영을 후우 해서 불어넣었는 데,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라고 그냥 데리고 가면 안돼요. 이렇게 된 세상을 내가 아니 너희들은 여기에 맞게끔 훈련해 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과 나와 갈라진다 이거예요.

 

자기가 책임진 것은 자기가 책임져야

 

박구배!「예.」책임진 것을 끝까지 책임져야 돼. 어디 도망갈 생각하지 말라구! 알겠나?「예.」미스터 홍인지 그놈의 자식, 내가 눈앞에서 빨리 물러가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해제명령을 안 했기 때문에 안 물러 간다? 이놈의 자식, 그런 제자를 만들어 놓았나? 어디 갔어, 문평래?

「예, 여기 있습니다.」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안 하면 이 사람을 잡아다가 데리고 가라고 그래! 응?「예, 알겠습니다.」

자기가 책임진 것은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피해 못 가요. 선생님이 참부모의 일을 책임졌으면 끝까지…. 지옥에 가더라도 지옥 간 사람들 을 다 보내고 나서도 지옥 문을 통해서 다른 데, 뒷문을 통해서 하늘 에 갈 수밖에 없게 되는 거라구요. 정정당당하게 못 가는 거예요.

누구한테 책임소행을 맡겨 가지고 할 수 없어요. 내가 어머니한테 맡긴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와 아들딸을 내세워서 고생시키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것 얼마나 힘들어요! 여러분이 대회를 한번 해보라구 요. 아무런 생각 안 하지만 그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거예요. 노라리 가 락으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언제든지 공판정에서 변호사 검사가 감정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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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맞느냐 해 가지고 판결을 내리면 변호사가 억만이 있고, 검사가 억만이 있더라도 그 사건 책임자 판사는 절대적이에요. 하나님까지도 대신 세웠으니만큼 그것 맞다고 해야 된다구요.

동료들을 불신하고 책임자로 세웠으면 책임자를…. 선생님도 그래요. 무슨 일이 있으면 책임자에게 통고하는 거예요. 황선조를 여기에 책임 자로 세웠으면 여기서 얘기했더라도, 너는 이것 해라!고 그 아래 사 람들을 인사조치를 했다면 발령이 나기 전에 전화해서 통고하는 거예 요. 자기가 만든 법을 부정할 수 있어요?

장난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장난으로 알고 있나? 무슨 장난이에요? 하나님을 놓고 장난이에요? 하나님이 장난꾼이 아니에요. 재창조의 왕 이에요. 그 기준에서 보게 된다면, 재창조의 왕은 언제나 왕이지 장난 꾼이 될 수 없어요. 자! (끝까지 훈독) (박수) 기도하라구요. 7시가 다 됐구만! (곽정환 회장 기도)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돼

 

나가서 일해야 되나? 올 사람들은 다 올 것 아니에요? 곽정환의 패들은 몇 사람이나 온데?「우선 지방에서 온 사람들 말고 대종회 본부 에서 회장하고 열 일곱 명의 대표가 옵니다.」여기는 몇 백명 돼?「백 명 정도 됩니다.」백 명이 불붙으면 좋겠구만! 나 같은 사람들이 되면, 다 좋을 텐데….

지도자의 욕심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아요. 부모의 사랑 욕심도 마찬가지라구요. 자식 대해서는 천 년 후에나 천 년 전이나 마찬가 지라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데, 세상이 사탄세계의 껍데기를 씌워 놓았기 때문에 그것을 벗기기 전에는 살길이 없어요. 숨이 막혀 가지고 지금 질식하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왔다며?「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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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의 여성으로…. 여성인가? 아씨 중에 한 사람이 틀림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와서 자기가 남기고 싶은 말, 오늘 6월 초하루인데 선생 님의 마음에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거들랑 나와서 한마디씩 해요. 아무나 나올 수 없어요.

남자들 가운데서도…. 여기서 결혼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라!「축복 안 받은 사람 일어나 봐요. 여자는 없나?」가만히 있어! 여자는 자기가 부를 것이 아니야. (웃음) 도적놈 같아서 여자가 일어 서면 데리고 가서 무엇을 할지 몰라요. 선생님의 명령을 받고 그런 얘 기를 한 줄 알고 일어서면 마음대로 끌고 나가더라도 내가 그 체면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게 되면 어디 갈지 모르지.

번호 해봐요. (열 넷까지 번호 함) 여기서 순결된 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웃지 말라구, 이 쌍것들아! 장난인 줄 알고 있어. 그 사람들은 여기 나오라구요.「손 든 사람은 앞으로 나와 요.」여러분이 순결하지 않으면 여러분 조상을 걸고 들어간다구요. 함 부로 행동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자, 가외의 사람은 앉아요. 순결한 남 자라는 것을 자랑해 봐요. 어드런 순결자들이에요? 왜 다 나오나?「순 결한 남자 손 들라고 해서….」순결한지 어떤지 다 알아? 말 들어 보 고야 알지. 하나씩 해봐요.

축복가정 2세들이에요, 1세들이에요?「2세도 있고, 1세도 있습니다.」「1세 한번 손 들어 봐요.」1세들은 부모도 없으니까 마음대로 살았을 것 아니야? 그래, 나는 순결한 남자라고 조그만 사람부터 한마 디씩 해요. 오래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몇 살이야?「스물 아홉입니 다.」스물 아홉이면 1세가 돼 가지고 바람도 피우고 여자들한테 별의 별 히야카시(ひやかし; 놀림)하고 다 했을 것 아니야? 없나, 있나?

「없습니다. 신학과 졸업하고 지금 공직하고 있습니다.」신학과를 언제 졸업했게?「2004년도에 졸업했습니다.」교회 책임지고 있어?「에스 티 에프(STF)에서 공직하고 있습니다.」에스 티 에프(STF)가 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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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페셜 테스크 포스(Special Task Force)로 특별기동대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는 몇 살이야?「스물 세 살입니다.」그 다음에 거기는?「스무 살입니다.」제일 나이 어린 녀석이 제일 크구나! (웃음) 고 기를 지지더라도 간장을 넣어 가지고 그 간장이 마르기 전까지는 입에 맞지만, 간장이 말라붙으면 꺼풀을 벗기고 먹어야 돼요. 의사가 진찰해 보면 여자는 처녀막이 있지만, 남자는 무슨 막이 있나? (웃음)

 

순결대학생이 이제부터 많아져야

 

여기 여자들 가운데 나도 통일교회 카프 멤버로서 순결이라는 말씀을 중심삼고 내가 빠지면 순결 자체가 눈물을 흘린다.하는 여자 일 어서 봐요. (웃음) 몇 사람? 번호! (열 둘까지 번호 함) 여기는 몇이 야?「번호 해보세요.」(열 하나까지 번호 함)「남자는 열 하나고, 여자 는 열 둘입니다.」한 사람 빼고, 열 사람 나와라! 제일 나이 많은 사람 빼고 열 사람! 누구야?「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입니다.」가는 사람이?

「예.」몇 살이야?「서른 셋입니다.」서른 세 살이면 안되지. 그건 총각이 아니야. (웃음) 망각이라구!

너는 몇 살?「스물 아홉입니다.」너도 들어가! 그 다음에 스물 넷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요. 몇 살이야?「스물 다섯입니다.」또 그 다음 에?「스물 넷입니다.」스물 다섯, 너 들어가! 여기서 스무 살 이상 되 는 여자들은 앉아라! 그러면 몇 사람이에요?「여자가 열두 명입니다. 남자가 여덟 명입니다.」자, 그러면 서 있는 사람들 나오라구요. 나왔 지만,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들어가도 괜찮아요.

*일본 멤버,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들, 번호 해봐요. (넷까지 번호 함) 한국 사람 남자, 손 들어 봐요. 번호 해봐요. (일곱까지 번호 함) 여자는 몇이던가?「네 명입니다.」네 명 이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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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거기에 2세 아닌 사람, 1세는 물러가요. 2세 나오라구요. 여기서도 2세 나와요.「한국 남자 2세 나와요.」「여자 하나는 축복 2세가 아니고 신앙 2세라고 합니다.」「두 사람만 축복 2세입니다.」신앙 2 세, 나 그거 잘 모르는 말인데…. (웃음) 누가 만들었어?「일본에서 만 들었습니다.」

아이고, 무엇을 할까? 윷놀이를 시킬까, 누가 이기나? (웃음) 무엇 이라도 선생님이 하라면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아버님이 지시하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어학원에서 공 부하는 사람들입니다.」공부하는 사람들이야?「아니라고 합니다.」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너는 축복받았어?「받았습니다.」신랑이 어디 있어?「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고등학교 선생이야? 여자가 모자라네. 아래층에 있나?「없 습니다.」다시 축복 안 받은 여자들, 일어서 봐라!「축복 안 받은 여자 들 일어서세요, 스물 다섯 살 이하!」그러면 몇 사람이야?「아까 쟤는 1세라서 들어갔는데요.」여자들이 많지? 여기 안 온 사람들 가운데 축 복 안 받은 사람이 많지?「예, 많이 있습니다.」이 사람들이 다 아는 사람들이에요,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순결대학 학생들, 어저께 왔던 사람들….「오늘은 안 왔습니다.」축복 안 받은 사람이 많지?「예, 스물 네 살 이하는 아버님이 축복 안 시켜주셨습니다.」몇 명이나 돼?「한 60명 됩니다. 스무 살 이하가 그 렇습니다.」스물 넷은 한국에서는 결혼 생각 안 하잖아?「스물 네 살 이상도 한 20명 됩니다, 축복 안 받은 사람이.」그거 왜 빼놨어?「선 교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락을 일찍 못 받아 가지고 축복시기에 맞춰서 못 들어왔기 때문에 그냥 남아 있습니다.」남자도 순결대학생 몇 명이 있다고 그랬는데 몇 명이나 되나?「일곱 명이 있는데요, 축복받은 사 람이 세 명이고 안 받은 사람이 네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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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학교 어디 다니나?「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입니다.」그 다음에?「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과입니다.」또 그 다음에?「광운대학교 전 자공학과입니다.」서울대학보다도 앞으로 선문대학을 졸업해야 돼요. 서울대학 졸업한 사람들은 어디 가지를 못 해요. 될 수 있는 대로, 서 울대학에 있는 사람도 선문대학에 전학하라고 했는데 몇 년 됐나? 앞 으로는 결혼도, 우리 대학이 있는데 우리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도 안 시켜요. 정수분자만 빼내야 된다구요. 정수가 무엇인지 알아요? 순결대학생이 이제 많아야 할 텐데….

 

순결대학생은 앞으로 대통령의 사위 며느리가 될 수 있어

 

그 다음에 그 가외 사람들은 어느 대학에 다녀요?「경희대 물리학과 다니고 있습니다.」그 다음에?「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다니고 있 습니다.」그 다음에?「한국산업대 기계공학과 다니고 있습니다」자기 들 멋대로 갔나, 어머니 아버지가 가라고 해서 갔나, 교회에서 가라고 해서 갔나?「저는 제가 가고 싶어서 갔습니다.」어디?「고려대학교입 니다.」고려대학이 뭐가 좋다고? 순결대학이 제일 좋지. 앞으로 대통령 사위가 될 수 있고, 대통령 며느리가 될 수 있어요.

이제 통일교회 평화의 왕이 생겨나 가지고 대관식을 한 후에는 세계 어떠한 대통령의 아들딸이 결혼하자고 해도 안 하게 돼 있어요. 지금 까지는 반대의…. 선생님의 사돈 중에 쓸만한 사람이 없어요. 사돈들이 여기에 다 앉았구만! 고생하고 찌들린 사람들이에요. 거기 셋째 번 사 람의 이름이 뭐이던가?「이제희입니다.」이제희가 누구던가? 이제희 색시가 아까 보이던가? 너희 둘이 부처끼리야?「인애 씨입니다. 희진 님 상대가 저 집의 따님이십니다.」나 그것 모르는데…. (웃음) 그런데 왜 사진들을 안 갖다줘? 사진도 없어?

그 다음에 또 사돈이 누구예요?「나임렬입니다.」「나임렬 씨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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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입니다.」나임렬 색시 이름이 뭐이? 김?「정탄입니다.」아이가 몇 살 때 영계에 갔나?「아홉 살 때입니다.」아홉 살 때 갔으면, 엄마 아빠도 가슴이 아팠겠네? 그 다음에 나임렬 김정탄은 안 왔어?

시간만 가는데, 내가 뭘 하려고 불러냈나? (웃음) 오늘 기념으로 여덟 사람을 약혼시켜 주려고 했는데, 짝이 안 맞겠네. 오늘 순결대학 학 생들을 불러올래?「전부 다요?」「나중에 저녁에라도….」「예, 몇 사 람이오?」열두 사람을 하려고 했는데 열두 사람이 안 돼요. 남자 몇 사 람이에요? 열두 사람이 안 되지?「나이는요?」나이 될 수 있으면, 색시 들이야 젊을수록 좋지. 왜? 아기를 한 사람이라도 더 낳아야 되겠거든! 나이 많은 사람은 안 해 주려고 그래요. 대학원 석사 하고 다 이래 가지고 공부하겠다고 해 가지고 출세를 꿈꾸던 여자들은 아기 낳아서 기르더라도 순결한 여자를 만들 수 없어요. 또 아들을 만들 수 없고…. 바람이 들었어요.「그런데 축복받고 싶어서 목을 맸는데, 부모님이 안 시킨 사람들은 지금 목매고 기다려요.」아, 목을 매면 죽지. (웃음) 목 맨다 하게 되면 목매고 죽는다는 말이지, 목매고 결혼을 기다리는 사 람이 어디 있어요?「이번 8월달에 축복받고 싶어 가지고 프랑스에서 도 오고, 각 나라에서 선교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이번 8월달에 꼭 받 고 싶다고….」어느 8월달에?「올해 8월에 아버님의 축복이 있잖아요?

아니에요?」나 그런 약속을 안 했는데…. (웃음)

그것 자기들이 정했지, 내가 축복해 주겠다나? 이제 대관식을 하고 난 다음에 청평 거기에서 약혼식을 해 주겠나?「그러면 그 학생들은 어떻게 해요?」그 엄마가 책임져야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걱 정하지 마요!

 

선생님이 특별히 빼서 축복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아야

 

오늘은 이만 연장하자구요. 연장하고, 내일이나 이틀이나 사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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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뭘 하나? 내일 대회 없어요?「예. 다른 대회는 없고, 6일부터 시작 됩니다.」「내일 어머님 대회는 있습니다.」어머님은 며칟날 오나?「6 일날 오십니다.」그러면 6일날로 어머니 온 다음에 열두 사람!

남자나 여자나 틀림없이 이 사람들은 자기가 추천하기에 당당하다는 사람들을 뽑아 보내요.「본인이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고 저희가 뽑습 니까?」그래, 뽑아야지. 하고 싶다면 처녀 총각 도적놈 심보가 다 있어 가지고…. 아담 해와도 제 나이 되지 않아서 타락했는데, 이것들도 마 찬가지지 뭐! 열두 사람만 빼요.

곽정환!「예.」정부(正否)에 대한 것을 틀림없이 조사 잘 하라구! 알겠나?「예.」그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가정적으로 이런 것은 빼고…. 앞으로 일족 3대, 할아버지로부터! 이제부터 선생님이 특별히 결혼시 키는 사람은 세계의 명문가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집 장가를 보내 야 돼요. 선생님이 유명한 것 알아요? 선생님이 축복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지. 왕들도 그렇고 다….

자, 그러면 같이 노래나 한번 해봐라! (웃음) 나왔다가 그냥 들어가면…. 저 뒤에도 많네. 뒤에 몇 사람이에요?「한국 여자들입니다.」한 국 여자 전부 다 합하면 몇 사람이에요? 그것 세어 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여기는 얼마예요?「남자 여덟 명입 니다.」「여자는 열 명입니다.」통일교회에서 축복받는다면 선생님이 특별히 빼서 축복해 주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다 알아요?

너 노래 한번 해봐라! (식구 노래) (박수) 그 다음에 너, 세 번째! 노래하라고 하면 좋아서 하지. 노래하는 것이 나쁜가? (웃음) (식구 노래) (박수) 그 다음에 너, 나와라!「……제가 가사를 아는 노래가 없는데….」없으면 울기라도 해, 박자 맞춰 줄게. (웃음) 시집갈 처녀 들이 노래 하나 못 하고 어떻게 시집가나? (식구 노래) 또 그 다음에 너, 활발하게 해봐라! (식구 노래) (박수)

아이고, 내가 배가 고프다. (웃음) 그만둘까, 계속할까? 그만두고 싶


332      순결전통의 생활

 

 

은 사람은 가라구요. (웃음) 그만두고 싶은 사람은 가라구요.「차려!」가만있어! 내가 그만두겠다고 그랬어? (웃음) 그만두고 싶은 사람은 가라고 했는데, 왜 그래? 안 갈래요? 안 가려면 앉아요.「앉으세요.」(매칭해 주심)「세 번째 매칭된 사람이 1세하고 2세하고 매칭됐답니 다.」「남자는 1세고, 여자는 2세고 그렇답니다.」「허락하셨습니다.」(박수) (계속 매칭해 주심)

그 다음에 없어요?「여덟 쌍입니다.」셋은 그러면 보류다. 다음에 해요.「여덟 쌍만 됐습니다.」여덟 쌍이 됐어요. (경배) (박수)「순결 학과 학생 뽑아 옵니까, 어떻게 합니까?」남자들이 없잖아. 세계적으로 모여야지. 전도하라고 그래요. 여기 부모들하고 평화대사들의 아들딸들 이 많을 텐데, 뭐라고 할까, 징용! 허문도 씨 아들도 일본 여자하고 하 겠다고 했다는데, 일본 여자들이 많을 거라구요. 결혼식은 다음에 가을 에 해 줄지 몰라요. 아까 누가 8월달이라고 그랬나? 몇 백명이 모여야 돼요.

이번에 교체결혼할 때 일본에서 두 명 해요.「예.」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하지 말고 빼내라구요. 이번에 돌아가서 13일에 올 때 몇 명 인지 빨리 보고해요.「예.」한국도 대상자가 많지?「예.」3만 명 가까운 평화대사가 되니까 많지.「2세, 평화대사 아들딸들도….」그럼!「교 체결혼 희망자들 전체 다….」그럼! 교체해 가지고 1세 2세…. 2세 아 들딸은 본이 돼야 되기 때문에 교육을 잘 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은 1 세 2세 가리지 않고 해 줘야지, 안 맞아요. 안 맞다구요. 뭘 하자나? 이제 밥 먹어야지.「예.」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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