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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말  씀 選 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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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말씀선집 제105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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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3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9

자연계를 사랑하자................................. 76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라와 세계            79

총생축헌납과 실천노정......................... 145

남편 아내의 도리................................. 171

본때 있게 살아라................................. 196

교육하라............................................ 231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257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인천 분들이 많이 오신 모양인데, 인천 하면 이 ‘ 인()’ 자를 쓰지 요, 흐르는 것()하고?「예.」그거 좋은 이름이에요.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흘러가는 그러한 물을 상징한다 이거예요. 이거 참 좋은 이름 입니다. 물 가운데는 짠물이 있고 담수가 있어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 지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우주의 생명들이 부활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천이 많이 부흥할 수 있기를 마음으로 빌겠어요. 아시 겠어요?「예.」박수들 한번 하지요. (박수)

 

책임을 다해서 하늘의 축복을 유도하는 인천이 되길 바란다

 

오늘 많이 모였는데, 저를 처음 만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보세요, 실례지만. 우와! 국회의원은 전부 다 손을 안 드네. 나는 처음 보는데 여러분은 나를 많이 본 모양인데, 나보다도 여러분이 나에게 대해 친 숙한 마음을 갖고 찾아왔다고 생각할 때 진실로 감사하며, 더더욱 하 나님의 많은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비나이다! (박수)

이 원고를 읽으면 27분이 걸립니다. 27분 하고 말까요, 얘기를 좀


2001115(), 서울 롯데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인천) 때 하신 것임.


1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더 할까요?「더 말씀해 주십시오.」더 해도 괜찮다고?「예.」몇 시간?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웃음) 내가 열 여섯 시간 45분 한 것이 기록입니다. 한 자리에서 그렇게 했었는데, 얼마나 줄래요?「두 시간 해주십시오.」두 시간? 그 이상 원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자기가 두 시간이라고 결정할 수 있나? 문 총재가 열 시간 하고 싶으면 열 시간 하는 거지요, 가겠으면 다 가고. (웃음) 또 그럴 수 없으니, 그렇게 아 시라구요.

, 내가 나이 얼마인지 대개 짐작할 줄 알아요. 나도 나이를 잊어 버릴까봐 기억하고, 어디 가든지 나이를 잊을까봐 재차 인식하고 하는 데, 그래서 여기에서도 많은 사람을 증인으로 세워 가지고 잊어버릴까 봐 한번 얘기를 해요.

오늘 며칠인가요?115일입니다.115일이면 이제 한 달 25 일만 있으면 틀림없이 한국 나이로 여든 세 살이 됩니다. 우와! (웃음. 박수) 여러분, ‘ 여든 세 살 된 할아버지가 인천 분들을 위해서 말씀한 다! 오시라!’ 하면 올 사람 있어요? 나는 없다고 보는데, 이렇게 많이 모인 양반들이 머리에서 생각이 미쳤는지, 그렇지 않으면 통해 가지고 하늘의 안테나를 달고 있는지, 그런 이상한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모 이지 않았느냐 생각해요.

, 모인 분들을 전부 다 보니까 기분 좋은 얼굴들이에요. 다 장() 의 자리에서 그 시대의 자기가 처한 자리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 람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보기에도 기쁘고,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나보다 더 기뻐할 줄 알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책임을 다 할 수 있게 되면 인천은 무한한 축복을 받아 가지고 서울을 끌고 가 고, 대한민국을 끌고 가고, 물처럼 세계로 흘러 가지고 오대양이 돌아 갈 수 있는 근원과 통하기 때문에 세계에 영향을 미쳐서 하늘의 축복 을 유도하는 인천이 될 것인데, 그런 인천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한 번 박수해야지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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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을 들어 보니까 처음 만나 가지고, 지금 시간이 한 5분 됐 나요? 10분도 안 됐는데 몇 마디 말씀만 듣고 보니까, 이야, 다 풀리 고 다 상당히 가까워졌어요. 아줌마도 그렇지요? 아줌마라고 했다고 실례라고 생각하지 마요. 처음 만나지만, 할아버지 같은 양반이 아줌마 라고 하면 좋은 말이지요. 섭섭해하지 말아요. 여기 양반들, 아저씨들, 아시겠어요?

 

세계 역사에서 종교지도자로서 제일 많이 핍박받은 사람

 

그러면 이제 말씀을 해보자구요. 문 총재가 잘생겨 보여요, 못생겨 보여요?「잘생겨 보입니다.(웃음) 이쪽, 이쪽?「잘생겼습니다!」내 쪽은 잘생겼다! 어때요?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쁜 사람은 말을 들어 보라구요, 잘생긴 말이 나올는지. 그러면 다 좋아할 거예요.

, 오늘 대회 제목이 뭐예요? 크게요.「천주!」천주!「평화!」평화!

「통일국!」통일국!「한국대회!」한국대회! 몇 명 모였어요? 12백 명 이상 모였다고 보는데, 한 사람 말보다 작으니 그거 안 되겠구만. 인천 이름이 안 되겠어요. 한번 크게 해봐요.「천주, 평화, 통일국, 한 국대회!」감사합니다.

학생들로 말하게 되면 소학생, 초등학생보다 더 칭찬 받을 수 있는 어르신들이 모였으니, 하나님이 구경거리가 생겼다고 방문해 가지고 여러분에게 복을 줄지 모르니까, 마음 문을 활짝 여시고 한번 놀아 보 자구요, 춤춰 보자구요, 말해 보자구요? 놀자면 놀자구요. 내가 놀 줄 도 안다구요, 노래하고. 춤도 출 줄 알아요. 말해 보자구요, 뭘 해보자 구요?「말씀해 주세요.」말해 보자구요. 말해 보는데, 말을 잘 들어야 됩니다. 눈과 귀를 여러분 것이 아니고 내 것으로 해요. 아시겠어요?

「예.」가고 싶은 사람은 이제 일어서서 가라구요.

저기 뒤에서 일 보는 사람, 가는 사람은 왜 가느냐고 물어 보라구요.


1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어머니 아버지가 병나서 돌아갈 수 있는 시간 이외에는 약속했으면 약 속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뒤에 있는 사람?「예!

나 이러면서 지금까지 팔십을 살았기 때문에 늙지 않았어요. 건강해 보이지요?「예.」이러면서 기쁜 말을 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대하고 좋아하고 지내면 늙지 않지요. 여러분도 그렇게 알고, 문 총재가 하는 놀음과 같이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나눠 줘요. 돈 받고 파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나눠 주게 될 때 그걸 좋아하고 웃고 흥할 수 있 는 부락이, 나라가 생겨날 수 있는 그런 희망을 가지니 얼마나 행복해요, 불행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행복합니다.」얼마나 행 복할 것 같아요? 대한민국 47백만이 갖는 행복 이상 행복하겠소, 4 7백만 분의 1에서 행복하겠소?「이상 행복합니다.(녹음이 잠시 중 단됨)

나를 부르게 될 때 한국 사람 문 아무개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뭐 냐? 한국을 생각하고 말하는 것 아니에요? 내가 말씀한 것이 유명하게 되면 한국이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애국하는 놀음 이기 때문에 기쁘지 않을 수 없다! 아멘! ‘ 아멘’ 하면 박수해야지요, 나 물 좀 먹게. (박수)

세계에 복잡다단한 문제가 얼마나 많아요? 인천도 많지요?「예.」얼 마나 많아요? 세계의 모든 어려운 문제보다도 인천이 더 많으면 화를 받겠느냐, 복 받겠느냐? 생각해 봤어요? 세계에 없는 이상의 문제를 품고 인천이 살아 나간다면 십년 후에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천 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병이 났는데 약은 달아야 된다, 써야 된다? 어때요? 써야 된다고 하 는 말과 같이 인천에 복잡다단한 문제가 쌓이고 쌓인 세계에 없는 그 런 도시인데, 망하지 않고 십년 이상 나가게 된다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천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없지 않다! 아시겠어요?「예.

내가 듣기로는 인천이 한국에서 이혼하는 데에서 제일 챔피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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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그래요? 내가 보고 들었어요. 그거 왜 그래요? 그럴 수밖에. 두 사람이 흘러갔어요. 인천 아니에요? 두 사람입니다. 그렇지요? ‘ 인()’ 자가 뭐냐 하면 두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흘러갔으니 그럴 수밖에! 그거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그러면 이 세상에 칭찬 받고 성공하는 사람보다도 반대 받고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칭찬 받고 걱 정하는 사람보다도 반대 받고 죽지 않고 내일을 가는 사람이 보다 희 망적인 무엇이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렇게 볼 때,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은 누구냐? 세계 역사에서 종교 지도자로서 핍박받은 사람 중에 나 이상 받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가 공인해요. 미국 방송의 퀴즈 같은 데서 ‘ 종교지도자로서 세계 역사적인 핍박을 받는 데 기록을 깨뜨린 사람이 누구냐?  하면 대번에 ‘ 레버런 문!’ 그러는 거예요.

그래, 핍박을 받긴 받았는데, 출발과 동시에 핍박받았어요. 나라의 핍박, 기성교회의 핍박, 모든 종단의 핍박, 국민의 핍박, 엄마 아빠의 핍박, 문 씨 종중의 핍박, 학교 선생과 친구들의 핍박을 받았어요. 하 나도 동무가 없어요. 그거 외로운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이에요?「외 롭습니다.」그렇게 외로운 사람인데, 외로운 길을 왜 갔어요? 남이 알 지 못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것 중에 제일 어 려운 게 뭐냐? 하나님을 안 거예요.

 

하나님과 세상 인간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문 총재

 

여러분, 하나님을 알아요? 여기에 총장도 있고 훌륭한 사람들이 다 있는데, 하나님을 진짜 알아요? 봤어요, 만나 봤어요? 이래 가지고 지 도자 노릇을 한다고 자랑했지만, 왜 여기에 다 모여 왔어요? 문 총재 가 무슨 말을 하겠기에.


14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모르던 하나님에 대한 것이 사실이라면 공산당이 있을 수 없어요. 신이 없어요? 정반합 논리예요? 변증법을 내가 잘 아는 사람 아니에 요? 공산당 때려잡는 괴수인데 말이에요. 소련을 이렇게 만들고, 북한 을 이렇게 만들고, 중국을 저렇게 지금까지 소화하는 사람이 나예요. 그런 말을 하려면 역사를 들어 가지고 증거해야 되는데, 증거는 다 있 지요. 시간이 없어서 안 돼요.

그렇게 알고, 그런 양반을 만나 가지고 말을 듣는다는 것이 복이니 이제 제목에 대한 얘기를 하자구요. 이 천주가 뭐인 줄 알아요? ‘ 인천’ 도 ‘ 두 사람()’ 입니다. 두 사람이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가는데 맑은 물로 흘러가야 되겠어요, 구정물로 흘러가야 되겠어요? 맑은 물! 이러 면 그만이에요. 증발된 구름에서 떨어진 한 방울의 물들이 합해 가지 고 강이 되어 흘러가서 대해로 들어가 가지고 오대양을 순회하는 거예요. 순회하는 데는 태평양을 중심삼고 흑조(黑潮)가 있습니다, 45백 마일을 중심삼고 도는. 그것이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오대양이 숨쉬고 살아 있는 거예요.

앞으로는 사막이 점점 없어진다고 하지만…. 이 말씀 얘기보다도 내 가 딴 얘기를 하면 재미있는 얘기가 많아요. 80년 동안 말해 먹고 살 았으니 무슨 얘기를 못 하겠어요? 싸움하는 얘기도 잘 하고, 무슨 얘 기도 잘 하고, 도둑질하는 얘기는 내가 안 봤으니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 가외는 누구보다 잘 알아요.

, 그렇게 아니까 쓸데없는 사람 만나 가지고 말 듣지 말고, 이렇 게 하나님을 잘 아는, 세상 인간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인 문 총재의 말을 들으라구요. 하나님도 문 총재한테 찾아와 가지고 한번 시켜 볼 만하기 때문에 나를 잡아 가지고 부려먹는 거예요. 성격이 대 단해요. 한번 결심하면 천하가 반대해도 듣지를 않아요. 한국의 8대 정부가 나를 반대했지요? 여기 디 제이(DJ) 양반도 통일교회를 없애 려고 계획했던 거예요. 정부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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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한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 이상 내가 그의 사 상적 기준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통일교회가 누가 손대 가지고 만만하게 없어질 수 있는 단체가 아닙니다. 미국 정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없애지 못했어요. 케이 지 비(KGB 구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가 없애지 못했어요. 케이 지 비를 잡아다가 내가 교육시키고 다 그랬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왔으니까 여러분 나이 많은 사람은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허술한 집에 들어가 잔칫상을 받는데 세계에 없는 잔칫상을 받아 가 지고 맛있는 것을 먹고 취해 가지고 복되게 자는 것이 고루거각(高樓巨閣)에서 좋은 잔칫상을 받고 근심하는 것보다도 복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알고 들어 보라구요.

 

천주는 두 사람이 사는 집

 

, 두 사람입니다. 천주(天宙)가 뭐예요, 천주가? 하늘땅을 합해서 하는 말이에요. 하늘나라와 지상나라, 두 나라를 합해서 천주라고 해 요. 알겠지요?「예.」하늘()이 뭐냐? () 사람()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걸 몰랐지요? ‘ 하늘 천()’ 은 ‘ 두 이()’ 에 ‘ 사람()’ 을 갖다 붙인 거예요. 이게 두 사람 아니에요? ‘ 주’ 자는 ‘ 집 주()’ 자예 요, . 두 사람이 사는 집! 거기에서 이상적인 가정이 시작돼요.

가정이라는 것은 두 사람 가지고 안 돼요. 부모를 모시고 부부가 되 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천지의 도수에 합당할 수 있는 가정이 정 착돼요. 이건 부모도 없이 고아가 되어 가지고 결혼했다고 해서 가정 이라고 할 수 없어요. 거기에는 꼭대기가 없어요. 그거 필요합니다. 가 정이 되려면 반드시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엔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서 손자를 낳아야만, 이것이 123대를 거쳐야만 비로소 가정이라는


16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팻말이 박혀요.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여자 남자가 그것도 모르고 살 았어요.

그러면 사랑이 귀해요, 생명이 귀해요, 혈통이 귀해요? 어떤 게 귀 해요? 초등학교 학생 취급한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중요한 문 제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사랑과 생명의 결탁을 중심삼고 자랑하고 사는 부부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일대에 끝납니다. 횡적이 에요. 한국의 백의민족이 백의민족을 형성하게 된 것은 수많은 조상들 이 사랑하고…. 남자 생명이 여자 생명을 붙들어 가지고 하나 만들고 사랑했다고 하는데, 그래 가지고 수고의 그 결과를 남기기 위한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지 요? 이거 생각을 안 하고 살아요.

핏줄이 어디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꼭대기에서부터 시작해요. 강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느냐? 인천이라면 인천에 산다고 ‘ 아이구, 인천이 좋다!  하는 것보다도,   저 산골에서 솔잎에 안개가 껴 가지고 습기가 차서 모이고 모여 가지고 솔잎에서 떨어지는 그 물 한 방울이 근원지 예요. 자연과 강은 뗄 수 없는 거예요. 산수를 말해요, 산수! 경치 하 면 산수를 말해요.

, 이렇게 볼 때, 두 사람이 문제예요. 두 사람 문제지요? 복잡다단 한 세계 문제가 많지만, 두 사람 문제예요. 남자 여자 두 사람 아니에 요? 그놈의 남자 녀석, 그놈의 여자 녀석! 남자를 나쁘게 뭐라고 해 요? 남자 녀석이라고 해요? 남자 뭐라고 그래요? 내가 해외에 나가 있 어서 한국 말을 다 잊어버렸구만. 남자 녀석이에요, 남자 놈이에요, 남 자 쌍것이에요? 제일 나쁜 말이 뭐예요? 남자 도둑놈! 도둑놈이라고 그러지요? 여자는 뭐예요? ! 간나 년! ‘ 시집갔나?’ 하는 그 얘기예요. 간나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에요. 욕이 참 좋은 말입니다. 간나 년! 여 자에게 시집가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욕을 풀어 대면 문인들이 글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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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요. 아시겠어요? 뭐 하나님세계의 비밀까지 찾았는데 무슨 세계야 안 찾아 봤겠어요? 선생님의 머리통이 큽니다. 여기에 모인 사 람 가운데 나보다 머리 큰 사람이 한두 사람 있을는지 모르지만, 나보 다 전부 다 작다고 평가합니다. ? 학생시대에 그런 기록을 갖고 있 다구요.

그러니까 뇌수가 많이 들어가 있으니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 복잡한 세계와 여러 가지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도 말한 거예요.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말하니 욕을 많이 먹게 됐지만, 세상을 망치고 나 라를 망치기 위해서 욕을 먹었으면 그건 쌍놈이고 망할 녀석이지만, 선한 하나님이 좋아하고 인류가 희망적인 꽃을 피울 수 있는 내용을 말했다면 인류가 머리 숙여 환영해야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주류사상은 위해서 살자

 

두 사람이지요? 여기에 몇 종류의 사람이 모여 있어요? 남자 여자의 두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 꽉 차 있는데, 서로가 좋아 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좋아하면 문제가 있겠어요? ? 아저씨! 묻는 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 내가 자기 아버지보다 나이 많고, 형보다 나은데, 내가 무엇으로 보더라도 나쁘다고 볼 수 없는데 물어 보면 부 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대답해야지. 내가 지적해서 이러면 기억될 수 있는 사실로 자랑이지.

여기 총장님, 몇 살이오, 지금?「일흔 넷입니다.」일흔 넷이면 많이 동생이네. 동생 취급한다고 섭섭해하지 마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을 형 님으로 모시면 뉴욕 같은 데 오더라도 좋은 데를 안내해 주지요. 점심 으로 좋은 것을 먹겠다면 일등 가는 곳에 가서 저녁을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 그런 형님을 가지면 좋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형 으로 모시고, 오빠로 모시고, 삼촌으로 모시고, 7촌숙이니 9촌숙으로


1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모시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래 가지고 친구와 같이 되어 그들이 모여 가지고 서로가 하나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 간단히 얘기하고 싶은 것이 뭐냐? 문 총재의 사상은 간단합니 다. 문 총재의 주류사상은 뭐냐?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살자, 위하 면서 죽어가자! 거기에는 평화의 봉화가 지나면 지날수록 마을에서 비 추고, 군에서 비추고, 도에서 비추고, 나라에서 비추고, 세계에서 비추 고, 하늘나라까지 비출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았어요.

, 그러면 근본으로 들어가자구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싸 움을 해 가지고 이혼하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이거 근본문제예요. 근 본문제로 들어갑니다. 이거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심각한 문제예 요.

왜 태어났어요? ‘ 여자는 여자대로 좋게 살고 남자는 남자대로 좋게 살기 위한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저금 통장이 있으면 남자 저금통장, 여자 저금통장으로 따로따로 갖는 것이 다, 돈도 따로 쓰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니까 아들딸이 전부 다 그 래. 아들딸이 그러니까 친족이 다 그래.’ 그렇게 되니까 그 세계가 어 떻게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의 저금통장이 적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손자 저금통장, 할아버지 저금통장이 있으면 내 것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는 그럴 수 있는 관계에서는 영원히 없어요. 결국은 뭐 냐 하면, 개인주의 제1등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거예요. 그러면 역사의 종말시대에 이 세계는 개인주의 왕국시대로 망해 버린다 이거 예요. 망하지 않으면 문 총재가 망하게 만들겠다! 가만 둬두어도 망할 텐데 망하게 해버리겠다 이거예요.

망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내용을 갖지 않고 망하게 해 버리는 녀석도 망해야 돼요. 그렇지만 망하게 만든 사람이 망하고 나서 망하지 않고 흥하게 할 수 있는 내용만 갖췄으면, 그건 망하게 하더라도 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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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척, 어머니 아버지, 하늘땅이 다 환영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말이 되는 말이오, 안 되는 말이오? 나 공인 좀 해주면 좋겠어요. 말이 되는 말이에요? 왜 가만 있어요? , 아니오?「예.」박수 한번 하지요, 이럴 때는. (박수)

 

세계를 위하다 보니 안 망했다

 

, 보라구요. 문 총재의 사상은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살다가 위 해서 죽자는 거예요. 내가 돈을 벌었다면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번 사람 입니다. 그것을 한국에 갖다 놓았으면 도둑을 맞아서 내가 죽을지 몰 라요. 은행에 넣었으면 내가 한국 은행의 은행장이 되고, 부자가 됐으 면 여기의 누구보다…. 부자가 누구던가? 무슨 ()? 무슨 ()?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나는 ‘ 미국을 사자!’ 이거예요. 어때요, 기분이? , 어드런가 말이에요? 기분은 좋잖아요? 한국 사람 중에 그런 생각 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박수)

사는 데는 미국 땅만 사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 사람도 사자 이거예 요. 미국 나라도 사자! 나 그렇게 됐습니다. 미국 언론계를 내 손에 다 집어넣었어요. 그거 다 모르지요? (박수) 이제 조금만 지내 봐요, 내가 뭘 하나. 요술을 피우게 된다면, 붓을 들게 된다면 한국이 곤란할 거예 요. 일본이 곤란할 거예요. 미국의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이 문 총재 의 최고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 스파이 공작을 하고 있어요.

그게 기독교문화권이기 때문에 내가 보호하지, 그렇지 않았으면 소 련 모양으로, 중국 모양으로 야단이 벌어졌어요. 소련이 제일 무서워하 는 사람이 나 아니에요? 중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나 아니에요? 공산주의자들이 제일 미워하는 것이 나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한 패들도 여기에 왔겠구만.

하나님을 몰라서 그래요. 하나님만 알게 되면 나보다도 하나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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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의 도리를 한다는 거예요. 집을 버리고 나라를 버려 가지고 세계 주의에 있어서 방랑객의 생활을 벌써 몇십년이에요? 70, 80년이 지 났다구요. 그래, 뭘 하다가 실패로 꽝 했으면서도 이제 가 가지고, 가 을에 밤을 다 땄는데 남은 몇 송이 주워 먹겠다고 ‘ 아이구, 소련은 실 패했지만  우리  사상은  없어지지  않는다.  하는데,    말라  이거예요. 내가 공산주의 이론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

또 민주주의를 대해 미국을 중심삼고 30여 년 동안 뿔개질 했어요. 네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보라구요. 정부하고 싸움할 때 원고가 누구냐 하면 미합중국이고, 피고는 문선명이었습니다. 통일교회 교주도 아닙니다, 문선명! 그만했으면 뭐 사내다운 녀석이지요. 그렇잖아요? 그만했으면 형님다운 녀석이지, 그만했으면 삼촌다운 녀석이지, 그만했 으면 아버지다운 아버지지! (박수)

그런 배짱이 없어 가지고 미국을 어떻게 사요? 내가 미국 정부를 살릴 수도 있고, 몰아낼 수도 있어요. 미국 종교계를 사 버렸어요. 초 종교를 미국 빼고 할 수 있어요? 초국가를 미국 빼놓고 할 수 있어 요?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예 요. 왕고는 월드 어소세이션 포 넌 거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이에요. 왕고, 한국 말로 하면 왕이 출동한다! 어때요? (웃음. 박수)

이런 의미에서 다 좋다 보니까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다 이거예 요.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아이구, 여 당 야당의 당수들은 ‘ 으으음’ 하는 거예요. 큰소리하지 말아요. 야당 여 당이 나한테 배우라구요. 둘을 형제로 만들어 싸우지 않고 ‘ 너 먼저 대 통령 해라. 난 나중에 해도 괜찮다.’ 이럴 수 있는 나라가 되면 그 나 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어때요? 어때요?「좋습니다.(박수)

미국의 여당 여당이 나를 존중시해요. 문 총재가 미국에 있어서 그 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 지방조직에 있어서 어느 당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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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리 가면 이쪽이 이기고 저리 가면 저쪽이 이겨요.

일본까지 영향권에 넣었어요. 나카소네의 친구가 있으면 물어 보라 구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예요. 후쿠다를 수상 만든 사람 이 나예요. 미국에 가 가지고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예요. 그 다음엔 누구예요? 부시를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예요. 이번에 더블유

(W) 부시도 내 신세를 톡톡히 졌지요. 그러니까 내가 어디 가서 살게 된다면 보호하려고 그러고 있다구요. 그만했으면 한국 사람으로 잘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 여기 양반들! (박수)

세계가 무섭고 냉혹한 세계예요. 무자비한 세계예요. 무자비한 세계 에서 어떻게 죽지 않고…. 핍박은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 가․세계․하늘땅까지, 악마까지 동원해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안 망했느냐? 간단해요. 자기를 위했으면 벌써 없어진 지 오래됐어요.

아시겠어요?「예.」세계를 위하다 보니 안 망했어요.

‘ 하나님이 지금까지 죽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위하는 이 상 할 것이다.’ 이렇게 결심했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 없어요. 못 할 게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천운이, 하나님이 따라와서 나를 밀어 줘요. 산 에 올라갈 때 밀어 주면 얼마나 편해요? 밀어 주다 보니, 역사세계에 신비로운 사나이가 나타났는데 그 신비로운 사나이가 문 총재예요. 알 겠어요?

 

문 총재가 왜 유명하냐

 

신비로운 얼굴을 했소, 깡패 같은 얼굴을 했소?「신비로운 얼굴을 했습니다.」내가 깡패를 해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씨름을 못 하나, 운 동을 못 하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돌덩이라 도 쓰윽 한번 굴릴 수 있는 힘도 있다구요. 몸을 보전할 수 있는 능력


2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이 있어요.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 사람이 80세까지 반대하는 것 을 한 번 공격도 못 하고 받고만 살았어요. 그거 지극히 못난 사람이 라구요.

그래서 반대하던 세계에 있어서 나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그러려니 어떻게 하느냐? ‘ 야, 이 녀석아! 너 도지사 해먹었으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했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해요. 나라 대통령 해먹었으면, 이 대통령 님인지 녀석인지 모르겠구만. 대통령 짜박지! 자기를 위해서 살지 말라는 거 예요. 나를 위해서 뭘 해달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 내가 당신 을 위해서 제일 어려운 것을 찾아 가지고 하나 해주고 둘 해주겠소.’ 하면 어떻게 돼요? 하나돼요, 안 돼요?「하나됩니다.

친구를 열 사람 갖고 백 명 가진 사람이 십년 동안 매일 만나면서 ‘ 야, 이 자식아! 너 그렇게 잘살면서 나를 위해서 뭘 해줬어?’ 하고 달 라고만 하면 그 백 명의 친구가 다 도망가요, 안 가요?「도망갑니다.」도망가요.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없어지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론적입 니다.

그런 놀음을 해서 10대 후손들을 그렇게 만들면,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려고 하고 위하려고 해서 대수가 한 12대쯤 가면, 대한민국 대 통령은 앉아서 해먹어요. 가능성이 있는 말이오, 없는 말이오?「있습니 다.」한번 해보라구요.

문 총재가 왜 유명하냐 이거예요. 세계에서 욕을 그렇게 먹고 다 쓰 러질 텐데 말이에요…. 미국에서 그래요. 미국의 언론기관이 지금 17백 개 이상 돼요. 그 언론기관이 전부 다 문 총재를 때려잡기 위해서

40년 이상, 50년을 두들겨 팼어요. 그렇지만 나 안 죽었어요. ? 두 들겨 패다가 알아보니 문 총재는 자기 욕심을 부린 것이 아무것도 없 어요. 미국에 가 가지고 한푼도 도둑질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아이 아 르 에스(IRS 재무부내국세국)의 보고가, 문 총재는 의인이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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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하고, 한푼도 자기를 위해서 쓴 것이 없 어요. 그거 잘산 거예요, 못산 거예요?

그 돈을 누구한테 썼느냐? 가정이 파탄되고 윤락하는 이런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애국자로 만들었어요. 반대하던 이런 무리들을 제3의 이상 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용사들로 만든 거예요. 이래서 10년이 지 나고 20년이 지나고 3040년이 가까워 오니까 문 총재의 패가 어 떤 정당 패보다도 말발이 세요. 정의에 당당하고 어디 가든지 배짱이 있어서 그 누구한테 굴복하지 않는 이런 자신 있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거예요. ? 그 생활을 보면, 자기를 위해서 욕심부리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큰 문제입니다.

 

위해서 산 사람은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고 상속자가 돼

 

시 아이 에이(CIA)도 ‘ 아이구, 이렇게 될 줄은 몰랐구만! 기독교가 반대하던 통일교회 앞에 먹혀 버리겠구만.’ 하는 거예요. 그 기독교를 보호해야 돼요. 기독교 목사들이 간판 붙이고 제목을 가지고 법정 투 쟁하는데 나쁜 것이 없으면 < 워싱턴 타임스> 가 분석해 가지고 잘못된 것을 후려갈기는 거예요. 책임 변호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다 보니까 원수도 신세 지면 신세를 갚아야지요? 이 아 줌마! , 인천 아줌마! 답변해야지. (웃음) 그래야 얼마나 가까워지겠 나 말이에요. 가깝게 되어야 주고받을 수 있지. 당장에 ‘ 나 점심 사 주 소.’ 하면 점심 사줄 수도 있잖아요? ‘ 가자.’ 해 가지고 데리고 가서 저 녁까지도 사주잖아요? 이래 가지고 통해서, 싫은 것이 있으면 옆구리 도 찌르는 거예요. 포켓에 돈이 없으면 포켓에서 꺼내 가지고 ‘ 아이구, 점심 값이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계산할 테니 갑시다.’ 할 수 있는 거 예요. 나 혼자 먹기 때문에 같이 먹자고 끌고 갈 수도 있는 거예요. 나 쁜 게 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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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가 그런 놀음을 하는데 무슨 목적으로 하는지 모르잖아요? 알겠어요? 문 총재가 돈도 있고, 출세도 했고, 사람 동원할 수 있는 능 력도 있으니 뭐 여자 대장도 만들 수 있고 다 그럴 수 있는 일도 없지 않아 있을 성싶은 얘기예요. 어때요?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해 보라구 요, 여자들만. 남자는 그만두고. (박수)

그러면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위해 사는 생활을 했느냐? 이게 비밀 이에요. 알고 싶어요?「예.」이건 천리예요, 천리! 그렇게 사는 사람은, 위해서 산 사람은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고, 반드시 상속자가 되는 것 이 천리예요.

한 예를 들어 보면, 한 집 안에 열 명이 산다면 할아버지 할머니로 부터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가정 틀을, 공식적인 규격에 맞는 내용을 갖춘 가정이 있다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엔 자기 부부, 손자 손자며느리, 증손자까지 낳은 집안인데 그 집안 가운데에서 맨 꼴래미인 증손자, 그 손자가 열 살이 넘었지만 할아버지를 위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는 데 있어서 그 전체를 대표하는 기록을 가졌다 할 때는 모든 식구들이 그 사람한테, 그 아이한테 관심이 집중돼요, 안 돼요?

‘ 저럴 수가? 아이구, 저럴 수 있나? , 10대에 그랬어? , 20대에 그랬어? 이야, 10년 기간 동안 우리 가족에 있어서 저 아이가 우리의 소망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해서, 10대가 아니라 일생 동안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틀림없다고 볼 때, 할아버지가 재산이 있고, 아 버지 어머니가 재산이 있고, 그 다음에 자기 부부가 재산이 있으면 그 재산을 누구한테 상속해 주고 싶겠어요? 뻔한 놀음이지요. 그런 중심 자가 되는 거예요. 중심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는 것이 천리인 것을 알 았어요. 둔한 문 총재가 그걸 알았어요.

한국의 젊은이, 세계의 젊은이가 이걸 몰랐어요. 교육을 철저히 해 라 이거예요. 중고등학생 때가 지나기 전까지, 18세가 되기 전까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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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히 해라 이거예요.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까지 이런 교육만 하게 되면 그 나라는 부강해질 것입니다. 그럼 선생 자신도 그 렇게 살았느냐? 문제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게 살았느냐? 이랬 으면 그 나라는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고, 세계 나라를 천운이 상속해 준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귓맛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들을 만하지요?「예.」그만두자면 그만두자구요. (박수) 나도 저녁을 안 먹어서 배가 고파요. (웃음) 얘 기하면서 땀을 흘려서 목욕하려니 저녁도 못 먹고 도망가기가 얼마나 바빠요? 그렇게 알고, 좀 참으라구요.

 

자기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태어난 존재는 하나도 없다

 

인천이니까,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흘러가니, 둥글둥글 흘러가서 그것이 공중까지 날아가서 천하의 하나님까지도 불러 가지고 자기 안 방에 모실 수 있는 그런 지역에서 온 사람이니, ‘ 일곱 번째 대회로 딴 곳도 다 환영했지만 인천 사람만은 나를 환영해야 된다.’ 그럴 수 있게 끔 축복해 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박수) 고맙습니다.

, 이렇게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갔네. 내가 우리 집사람한테 ‘ 당 신, 이번에 가서 강연할 때는 두 시간 넘기지 마세요.’ 얘기했는데, 내 가 두 시간을 넘기게 되면 그 약속 안 지킬 텐데….

, 그러면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총장님! 남자는 오로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다, 그러지요? 안 그래요? 남자 노릇을 하려면 혼자 남 자 노릇을 할 수 있느냐?「안 됩니다.」잘 아누만. 그러면 누가 있어야 남자 노릇을 해? ?「여자가 있어야 합니다.」그렇지, 그래, 그래! (웃음) 얼굴이 잘생겼구만. 여자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문제가 있어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입니다.」그건 남자들이 하는 말이지요. 하나님한테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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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천리한테, 천운의 도리한테 물어 봐야 돼요.

, 여기서 알아야 될 것은 문 총재의 사상이 왜 위하는 사상이냐? 보라구요. 상하(上下)를 말할 때, 상 하나를 두고 상하란 말을 해요? 상이란 말을 쓰기 전에 선유조건으로서 아래()를 인정하고 나서 하 는 말이 상이라는 말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아니에요? 좌우(左右)라고 말하게 될 때는 좌를 먼저 두고 하는 말이에요? 우라는 것을 두고 좌라는 말이 성립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후(前後)도 마찬가 지예요. 빨갱이란 말을 할 때는 흰둥이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흰둥이 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라고 하는 말은 여자를 선 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중요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근본을 헤쳐보게 될 때, 하나님도 혼자서 는 뜻을 이루지 못해요. 가정이 왜 귀하냐? 가정문제에 들어가요. 가정 이 왜 귀하냐? 모든 것을 위하는 분들이 누구나 다 세상에 없는 주인 을 만들어 주는 그 근본 바닥이 가정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정에 들어와 살겠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도 아들딸이 필요해요. 그렇지요?

「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 들딸이 됐어요, 안 됐어요?「안 됐습니다.」안 됐으면 쌍것들이에요. (웃음)

쌍것이라고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구요. ‘ 하늘 천()’ 자도 그 쌍이 에요. 쌍놈 하는 것은 하늘을 배반한 사람을 말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쌍것 할 때는 나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 주는 쌍쌍 것으로 돼 있는데, 악마는 쌍을 파괴하는 대표자이기 때문 에 제일 나빠하는 것이 쌍것이 됐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야 이것, 또 그런 말도 있구만!

머리들이 대학 이상은 다 되기 때문에, 성큼성큼 뛰어넘어도 이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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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나기를, 우주가 태어나기를, 존재하는 물 건이 태어나기를 자기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태어난 존재는 하나도 없 습니다.

, 여러분의 얼굴을 보라구요. 오관을 보라구요. , , , 한 가 지는 어디에 있던가?「귀!」귀예요. 하나, , , ,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이에요. 7수가 행운을 말하는 것이냐? 이거 하나만 병나도 큰 일나지요? 이것만 아파요, 전체가 아파요?

눈도 왜 쌍으로 되어 있어요? ‘ 야야, 눈아! 너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아?’ 그래요? 하나면 얼마나 편리해요? 바람이 불더라도 먼지가 들 어가게 된다면 둘이니 얼마나 먼지 들어갈 수 있는 위험 부담이 많아 요?

또 여러분이 공산주의자들한테 물어 봐요. 눈이 태어나게 될 때 공 기 속에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느냐, 몰랐느냐? 몰라 가지고 속눈썹이 생겨요? 지구성에서 눈이 태어나게 되면 증발력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 되기 때문에 눈이 타 버릴까봐 수도 호스를 만들어 놨지요? 누선(淚腺)을 알지요? 박물학적인 견지의 내용을 다 알고 태어났어요.

 

우주의 근본-쌍쌍제도

 

여기에 이 금이 왜 생겨났어요? 땀이 흐를 것을 알고 이렇게 나왔어 요, 몰랐어요? 눈썹이 왜 생겼어요? 귀찮아요, 이거 전부 다. 땀을 흘 리면 귀한 눈을 방어하기 위한 거예요. 알고 다 태어났어요.

공산주의자들한테 내가 물어 봤어요. 학생시대에 와세다 대학에 있 을 때 거기의 공산당 대가리들한테…. 북한에 가서 장관도 해먹고 중 국에까지 가서 괴수 노릇을 한 녀석도 있어요. 물어 보는 거예요. ‘ 야, 이 자식아!   뭐 정반합이야?   수작 그만둬!  하면 ‘ 언제나 너하고 만나 면…. 우리는 싫어, 싫어!’ 그래서 나를 따돌리고 그랬어요. 저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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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원수라는 거예요. ‘ 원수는 무슨 원수? 너희들이 죽게 되면 내가 구해 준다.’ 했어요. 사실 그렇게 된 거예요.

공산당을 망하게 할 수 없어요. 형제예요, 형제! 아버지를 모르고 태 어난 거예요. 근본을 몰랐기 때문에…. 중간에 양자로 가든가, 어렵게 살아서 남의 집에 맡겨졌든가 해서 모르지, 집에서 태어났으면 다 알 것인데 말이에요.

귀에 산맥같이 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화음이 되어 가지고 들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귀청이 고장나 버려요. 뭐 정반합 논리고 무엇 이고, ! 공산주의 이론을 내가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 말 같 지 않은 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매일같이 의논해 가지고 자기들이 모르는 비밀까지 다 아는 거예요.

‘ 너 이렇게 생각하지? 공산당아, 이 자식아! 이렇게 생각하지?’ 하면 ‘ 그거 어떻게 알아?’ ‘ 어떻게 알긴 어떻게 알아? 네가 모르는 걸 아니 너는 내 제자가 되어야 돼.’ 그래요.   모르니까 제자가 되어야지요.   중 국과 소련의 군대로부터 감옥에 있는 죄수들까지 원리를 공부하는 책 자를 내가 많이 만들어 줬어요, 위해서 사니까.

, 그러니까 문 총재를 후원할 만하오, 후원하지 말만하오?「후원 할 만합니다.」할 만하다면 박수를 하라구요. (박수)

문 총재를 찾아 못 가더라도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거리에서 무슨 삐 라를 뿌리게 되면 반대하지 말고 점심 한 그릇이라도 사주게 된다면 문 총재한테 보고할 거예요. ‘ 이야, 인천에 어느 아줌마가 이랬습니다.’ 하고 말이에요. 그것이 < 통일세계> 에 나가게 된다면 역사적인 인물이 되고, 기억될 수 있는 축복의 상대권이 확대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그래, 이 우주의 근본이 뭐냐? 쌍쌍제도로 돼 있다 이거예요. 요즘 에는 균까지도, 바이러스까지도 부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3백만 배 로 확대해서 보아야 보이는 그런 균의 세계도 쌍쌍으로 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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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쌍쌍이 왜 되어 있어요? 무엇 때문에? 사 랑 때문에. 사랑이 뭐냐? 후대를, 핏줄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아무리 곤충의 수놈 암놈이 있다 하더라도 단 두 마리에 있어서 사랑관계를 맺어 핏줄을 남기지 않게 된다면 그 일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아시겠 어요?

여기에 미인 여자, 훌륭한 여자, 대학원에 가서 석사 박사 학위를 가지기 위해서 시집가지 않고 혼자 살아 보라구요. 일대로 굴뚝에 연 기 피우고 없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끊어져요. 여자는 아무리 싫더라 도 시집 안 가면 안 되고, 남자도 아무리 싫더라도 장가 안 가면 안 돼요. 왜 그러냐?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 조상들의 전통을 밟아 치우는 역사적 배반자가 돼요. 천도의 위배자가 돼요. 그런 것을 알게 된다면 가지 말라고 해도 먼저 가겠다고 야단이지요.

독신주의자 물러가라! 여기를 떠나라구요. 그건 일대에 다 끝날 거 예요. 아무리 머리가 좋고 천재적 소질이 있더라도 그 천재의 씨받이 할 수 있는 상대가 없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으니 그건 있으나마나! 40년 동안 공부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한 것은 국가 재산 약취한 것이고, 자기 부모 고생시킨 거예요. 그건 열매 없는 나무와 같아요. 예수님도 예루살렘에 갈 때 무화과나무를 보고 잎사귀는 청청한데 열 매가 없기 때문에 저주해서 쓰러지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예요.

빚지고 홀로 흘러갈 수 있는 무리는 낳지 않았다면 좋을 뻔하였다, 이 남자 여자들아! 그거 항의할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내가 질문할게.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맞는 말이면 박수 해 봐요. (박수) 박수 안 한 여자 어디 있어요? 여기도 다 하네.

내가 미국에서 ‘ 레버런 문은 남자 제일주의자다! 우리 여성들이 모 여서….’ 해서 그들을 불러오라고 했어요. 30분 동안 얘기를 쭉 해주고 ‘ 이래도 여자가 먼저냐?’ 한 거예요.


3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대한민국이 세계사적 입장에서 상속받는 조국강토가 되려면

 

, 여자하고 남자를 한번 비교해서 얘기해 볼까요? 누가 먼저 태어 났어요? 여자가 먼저 태어났소, 남자가 먼저 태어났소? ?「남자가 먼저 태어났습니다.」그거 기독교인이구만, 기독교인! 기독교인은 ‘ 남 자가 먼저 태어났습니다.’ 하는데, 봤어요? (웃음) 못 봤는데, 왜 그래 요? 먼저 태어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뭐냐 하면, 남자는 하나님의 뼛 골을 이어받고 태어났어요.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남성격 하나님이겠어요, 여성격 하나 님이겠어요? 앞에는 남성격이요, 뒤에는 여성격이다 이거예요. 두 성품 을 갖고 있는데, 주동적이에요. 가는 데는 뒤로 가는 법이 없어요. 여 자들이 뒤로 가겠다면 이게 이러다가는 망한다구요. 늘어진 종을 달고 땡가당 땡가당 하면서 가야 돼요. (웃음) 그것이 너무 소리가 나도 문 제가 벌어지고, 너무 고요해도 문제가 벌어져요. 잘 조정해야 돼요. 여 자가 평균적으로 결혼 첫날에 듣던 종소리를 일생 동안 잘 듣고 살다 보면, 그 종소리를 좋아하는 아들딸이 번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좋아하고 천지 만물도 좋아할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 이 있으면 하나님도 그런 두 사람이 사는 데 와서 더 큰 두 사람, 하 늘나라가 들어와 살게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승리의 패권 기반 이 가정에 있느니라! 아멘! (박수)

, 우리 통일교회는 문 총재가 통일교인들을 일일 육성해 가지고 발전해요. 이제는 문을 형무소의 문보다 더 높이게 돼 있어요. 요즘에 그렇습니다. 훈독회를 했더니 세계 국가에서…. 여기 곽정환이 지금 국 왕의 초청, 나라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서 불려 가니 문 총재는 생각도 안 해요. 생각도 안 하는 것이 못나서 생각을 안 해요, 미치지 못해서 생각을 안 해요?「미치지 못해서입니다.」미치지 못해서 생각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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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총재의 말을 들어 가지고 그 나라가 좋아질 수 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그 왕들이 그렇다면 여기에 왕의 졸개 새끼들이 되었으면 그 이상 환영하고 그 이상 따라가겠다는 결심을 한 다고 해서 실례가 아니 될지어다! 어때요? 박수해 봐요. (박수) 알긴 아누만.

한국 사람으로 내가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모이게 된다면, 들이 죄겨 놓고 살살 기름쳐 가지고 찰떡을 먹여 놓으면 먹고 나서 그저 좋아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잔치를 하며 다니는 사람이 문 총재로 코리언이에요. 코린내 나는 코리언이 아닙니다. 깨를 갈아넣 은 기름떡, 절편에다 기름을 바른 것같이 젓가락 가지고는 못 집어요. 진짜 손 가지고 집어야 돼요.

여기 문 총재를 아무나 만나지 못해요. 내가 지금도 그래요. 만나 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학자가 없나, 노벨상 수상자가 없나…. 내 가 세계의 문인들을 모았는데 세계에서 빠진 나라가 없으니까 국무 부가 나한테 부탁해요. 국무부가 ‘ 아이구, 이런 이름난 문인들을 제발 우리 정부에 소개해서 활용하게 해주십시오.  하기에 어서 그러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국무부도 친구가 되고, 국방부도 친구가 되고, 백악관도 친구가 되고, 캐피털 힐(Capitol Hill 의회)도 친구가 되고, 종교지도자도 친구가 돼요. ? 그들을 위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 요.

그러니까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고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오늘 여기 온 여러분은 결심해 가 지고 여생을 그렇게 살고, 말해 가지고 영향을 줄 수 있는 후계자들을 기르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고 희망된 세계사적인 입장에서 상속받고 중심적인 조국강토가 될 것이 틀림없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 야 되겠어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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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주고 사랑하며 살면 천운이 보호해

 

예전에 문 총재가 국회에 가서 얘기할 때 무슨 얘기를 했나요? 제목 이 뭐예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입니다.」‘ 하나님 조국 정착’ 이라고 했어요. 조국 정착이라고 했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갖다 소개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 천주평화통일국’ 이에요. 그 것이 지금 싹이 트는 거예요. 싹이 터서 나오는 거예요. 이제 나올 거 예요.

문 총재 하나에서 시작해서 세계에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사람이 8 억이 넘어요, 8! 거기에 네 사람씩 하면 얼마예요? 한 가정이라면 사 팔이 삼십이(4× 8=32), 32억으로 인류 60억의 절반을 넘어섰어 요. 그렇게 존중하는데 인천 사람이 그 중에 몇 퍼센트나 들어가 있어 요? 야단났어요, 안 야단났어요? 문 총재를 빼앗겨 버려요. 문 총재의 사상을 빼앗겨 버려요. 그걸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국보 도둑 맞겠어요, 안 맞겠어요? ? 미국이 나보고 옛날에는 ‘ 양 키, 고 홈(양키는 미국으로 돌아가라)!’ 하듯이 ‘ 레버런 문, 고 백 홈!’ 하더니, 이제는 ‘ 돈 고 백 홈!’ 하며 야단이에요. 공산당이니 무엇이니 리버럴(liberal)한 패들, 레버런 문을 미워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우리 집에 보초 세울 수 있는 경찰관 을 얼마든지 보내 준다고 했지만,   ‘ 퉷!   싫어!  그랬어요. 내가 미국의 신세 안 져요. 내가 얼마든지 길러서 누구보다도 강한 시큐러티 멤버 (security member 경호원)를 만들 수 있어요.

그렇습니다. 이번에 축구도 일화가 이긴다고 생각한 사람 없지요? 얼마나 의붓자식 취급했어요? 그래, 의붓자식 취급해서 흥하나 봐요. 누가 이기나 봐요. 우리는 욕먹고도 그들을 위해 주고 이러다 보니 10 여 년 되었는데 네 차례 패권을 쥐었어요. 명년에는 또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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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게 한번 들어왔던 사람은 보내려고 해도 안 떨어지려고 그래요. 그 야단이에요. 왜 떨어지겠어요? 살기 편하고, 먹고 노는 것이 편하니 까 그런 거예요.

그래, 태어나기를 곤충에서부터 초목에서부터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수놈 암놈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왜? 사랑 때문에. 그러니 하늘땅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인연되 어 있기 때문에, 작은 데에서부터 큰 데까지 자기를 위해 주고 키워 주는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천지 만물이기 때문에 자연세계와 같이 그 렇게 살게 되면 천운이 나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도 말이 안 맞는 것 같지만 사촌급, 육촌급에는 도달한 얘기입니다.

그래, 문 총재가 어떻게 되어서 세계에서 그렇게 일생 동안 쫓기면 서…. 8대 정부가 대사관을 통해서 한 번도 방문도 못 하게 야단했는 데, 그 패들이 이제는 떼거리로 와서 살려 달라고 빌고 있는 거예요. ‘ 비나이다, 비나이다! 문 총재에게 비나이다!’ 하고 말이에요. , 대한 민국에서 이제 대통령 해먹으려면 나를 의식하지 않고는 안 될 걸? 미 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래요. 영향력 있는 사나이예요. (웃음) 왜 웃어 요? (박수)

 

금세기에 있어서 세계평화주의자는 문 총재밖에 없어

 

지금 미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 워싱턴 타임스> 와 우리 신 문사가 세계 수십 곳에 있어요. 미국의 언론계가 말하는 것이 뭐냐? ‘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 라고   하지만,   미디어   세계의   엠파이어 (empire 제국)라고 해요. 자기들이 그래요. 모든 뉴스를 우리가 감독 해요, 미국에서. 그 수준에 올라갔어요. 또 전자세계의 이메일이라든가 인터넷…. 인터넷 신문을 계획하고 있어요. 인터넷을 안 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세계의 요사스러운 신문을 다 먹어라! 쌍놈의, 도둑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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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장사꾼 신문들! 숙청을 해야 되겠다구요. 인터넷 신문을 다 짜 놨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누구도 못 하는 것이, 조직이 없어요. 버튼만 누르 면 신문을 다 보고 돈 안 내고 계속해서 볼 수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WANGO 세계엔지오연합)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부락마다 6개월에 한 번씩 모금운동을 할 수 있어요. 이러면 수많은 언론기관이 다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 놓고 이 천주평화통일국을 설명하면 어떨 것 같아요? 이 대회 를 일본에서도 하고 전세계에서 합니다. 전세계에서 해요. 한국만이 아 니에요. 못난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 아이구, 문 총재가 한국에서 대통 령 하려고….’ 할지 모르지만, 한국 정당 가지고 뭘 해먹어요? 망하게 된 이 나라인데 말이에요. 문 총재가 대통령 해먹는다고 할 것 같아 요? 대통령 이상 자리에 올라왔는데, 미국 대통령, 세계 대통령을 만들 고 있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꿈도 꾸지 말라구요. 불쌍하니까 와서 이 러는 거예요, 불쌍하니까. (박수)

그러니까 야당 여당이 나라를 사랑하거들랑…. 이제 가정당이라는 것을 만드는데, 이 가정당은 뭐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과 하나님의 천도를 받들어 살 수 있는 인격적 대표, 그런 사람을 하나님 이 길러 보지 못했으니 이제 비로소 문 총재로 말미암아 길러 보자 이 거예요. 축복가정은 뭐냐 하면,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를 접 붙여 준 거예요.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그래, 하나님은 지금까지 아담 해와를 아들딸로 만들었지만 3대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인데, 3대를 가졌어요, 하나님이? 기독교인들, 얘기해 봐요. 이 쌍것들아! ?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져 봤느냐 말이에요. 그것을 갖기 위해서 독생자라고 예수를 세워 이곳에 보내 가지고 손자를 마련해 가지고 손자를 묶은 나라 와…. 이게 선민권입니다. 유대 나라가 제아무리 뭐래도 다 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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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몰라 가지고 다 흘러갑니다. 문 총재의 이론을 못 당해요. 듣 기만 하면 돌아가기 때문에 ‘ 듣지 말라!’ 그래요.

세계에서 말하기를 레버런 문은 브레인 워시(brainwash 세뇌)의 챔피언이다 이거예요. 한꺼번에 돌아가요. 방대한 내용인데, 대학을 다 닌다 해도 학과별로 물리학이니 무엇이니 해서 통할 길이 있어요? 방 대한 내용을 뒤집어 박아서 막을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 가지도 말 라. 만나면 망한다.’ 하는 거예요. 이 쌍것들, 목사들!

눈이 죽은 것이 목사(目死)예요. 목생(目生)을 만들어야 돼요. 눈이 죽었다구요. 갈 길도 몰라 가지고 세상이 이렇게 망하게 된 거예요. 근 세에 있어서 평화주의자는 나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근세 20, 40년 역사에 세계평화주의자는 나밖에 없다는 것이 공인된 사 실이에요. (박수)

민족의 꼬락서니가 형편없어 가지고 나라를 다 잃어버리고 다 말아 먹게 돼 가지고 이렇게 멍해 가지고 뭐 문 총재를 반대해? 그건 신진 대사할 수 있는 구멍을 메우는 거예요. 배가 터질 것이고, 오줌통이 터 질 거예요.

신진대사를 해야 돼요. 나는 하늘땅 어디에서나 호흡하고 살기 때문 에 건강하지요?「예.」몇 살 난 노인이에요?「여든 세 살이 됩니다.」여든 세 살이지만 열 시간 아니라 20시간을 서서 말할 수 있어요. 길 을 가는 것을 보게 되면, 팔십 노인이라도 싹싹싹싹싹 반듯이 잘 걸어 요. 젊은 여자들이 ‘ 이야, 저 남자 길 잘 걷는다!’ 하고 프로포즈할 수 있는 매력을 내가 갖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웃음. 박수) , 왜 웃어 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길 가는데 찾아와 가지고 ‘ 당신 길을 가는 것이 흔들리지 않고 어쩌면 그렇게 아름답게 갑니까?  하면서 ‘ 아이구,   몇 살이오?’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는 얼룩덜룩한 세상이기 때문에 40세는 따 버리고 말해도 따라와 가지고 점심 사주고 저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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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겠다는 여자들이 많이 있을 거라구요. 여자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미 국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웃음)

문 총재의 말을 들어 보면 하루종일 들어도 재미가 있어요. 재미있 어요, 없어요?「재미있습니다.」재미없다면 그만두자구요. (박수)

 

원리원칙을 부정해 가지고는 통일이 없어

 

남자는 태어나기를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 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가 없게 되면 남자나 하나님이나 누구나 완성을 못 해요. 하나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하나님이 사랑의 대왕이 요, 생명의 대왕이요, 혈통의 대왕이요, 양심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하 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은,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서 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딸밖에 없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 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한번 눈감고 힘껏 박수해 보라구요, 잊 지 못하게. (박수)

그걸 몰랐어요. 간단한 진리를 몰랐어요. 이것만 말해 주어도 ‘ 아이 구 문 총재, 참석 잘못했다!’ 할 수 없어요. 두고 두고 연구해 보라구 요, 그 말이 맞나. 내가 세계의 핍박을 받으면서 50년 동안 무슨 생각 이야 안 했겠어요? 아시겠어요? 내가 가는 것이 잘못됐나 안 됐나, 비 판, 비판, 영계나 어디나 골짜기를 다 뒤져서 틀림없기 때문에 죽을 사 지에도 내놓고 들이치는 거예요.

공산당이 어디게? 소련이 어디게? 케이 지 비(KGB)하고 싸운 거예 요. 북한이 어디게? 1987년에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 날 살해하기 위해서 적군파 25명을, 특공대를 파송했는데, 자기들이 잡혀 버렸어요. 이래 가지고 그 사건의 재판도 안 끝났는데 모스크바에 가는 거예요. 김일성을 방문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러니 배짱도 그만하면 괜찮지 요?「예.(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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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 문 총재가 공산당을 제일 싫어한다고 하는데 좋다. 우리 사상을 가지고 꼼짝못하게 해서 잡아먹자!’ 한 거예요. 자기 오촌 조카 하고 교포 책임자를…. 그 이름은 내가 안 밝힐래요. ‘ 뭐 북침이야? 이 놈의 자식! !’ 하니까 ‘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랬는데, 문 총재가 그것 까지 알았어요? 남침이 틀림없지요.’ 하더라구요. 그러고 다니는 문 총 재가 올바른 사람이오, 가짜 사람이오?「올바른 사람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책임자들을 모아서 회의하는 거예요. 비밀회의지요. 전부 다 도청하는 그 판국에서 김일성을 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 뭐, 주체사상? 주체사상 가지고 통일해? 하나님을 알아? 이 녀석들아! 하 나님을 설명 좀 할까? 시간을 줘. 꼼짝못하게 녹여 놓고 갈 텐데. 케이 지 비가, 너희들의 왕초들이, 소련까지 중국까지도 나를 제일 무서워하 는데 한번 들어 볼 거야? 싫더라도 잠깐 들어 봐라.’ 하고는 들이 죄겨 놓은 거라구요.

주체사상 위에 원리라는 말을 붙여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원리 주 체사상 하면 하나님이 들어가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부정해 가지고 주 체사상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가 세계통일을 논의하는데 원리원칙을 부정해 가지고 통일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형님으로 한번 삼고 싶다면 삼겠어요, 안 삼겠어요?「삼겠습 니다.」여기, 여기, 여기는? (웃음)「삼겠습니다.」약속이에요. 내가 인 천에 가서 어디를 찾아가게 되면, 여기 왔던 사람의 명함을 가지고 찾 아가면 점심 한 끼는 대접해야지요. 내가 저녁 대접할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세계 어디 가든지 명함만 가지면 밥 얻어먹을 수 있어요. 세 계 어디 가든지 밥 얻어먹을 수 있게 다 준비했어요. 내 신세 지지 않 은 사람이 나라에 없어요. 부자가 되어 가지고 돈벼락 맞아 배 터져 죽는 것보다, 돈 없이 빌어먹더라도 세계의 왕가집에 가서 왕 대접을 받으면서 빌어먹는 사람은 나라의 자랑거리예요, 수치예요?「자랑입니 다.」수치요, 자랑이오, 인천?「자랑입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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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가정에서 결정돼

 

천주예요, 천주! 두 사람이 살아요. 하나님도 성상 형상의 이성성상 이에요. 그것을 다 알지요? 들은 사람들은 알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 자면 끝이 없어요. 두 분의 사람이 결혼하지 않고 임신한 상태에 있던 것을 갈라놓아 가지고, ()에서 아담 해와로 나눠 가지고 다시 사 랑해서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보이지 않는 신과 보이는 인간이…. 수 증기와 찬물이 합하면 폭발돼요.

남자 앞에 여자가 나오면, 여자 앞에 남자가 나오면 서로가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심각하게 되면 눈이 뽀얗게 되고 발끝까지도 흔들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 봤어요? (웃음) 아줌마! 그것 안 느끼면 여자 로 태어난 것이 꽝이에요, ! 남자도 남자 자격이 없어요. 왜 웃노? ! ! ! 거 이상하게 웃네. 여자가 그렇게 웃으면 재수가 없는데. (웃음)

‘ 아이구,   좋구나!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혼자 할 수 있어요? 양반 들, 혼자 할 수 있어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런데 상대가 있는데,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 리는 남자 자신이 영원히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똑똑히 알라 구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은 결혼 첫날 첫사랑을 하는 아내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결혼이 뭐냐 하면, 반쪽 되는 남자가 반쪽인 여자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사랑의 왕 권을 찾는 주인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남자와 하나되어 있으니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무시할 수 없어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버릴 수 없어요. 아들딸은 뭐냐 하면, 부모가 주인 될 수 있는 특권을 만들어 주는 세 상에 무엇보다도 귀한 존재입니다.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부모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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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영원히 못 찾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어르신들 머리에 세뇌하는 거예 요, 세뇌! (박수)

남자가 여자 없으면 남편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여자도 남자 없으면 마찬가지예요.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없으면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흘러가는 사 람들하고 사랑하는 그것은 가을에 가 가지고 잎이 떨어질 때 사랑관계 를 맺는 거와 같아요. 그건 어차피 떨어져 가지고 거름밖에 안 되는 거예요.

프리 섹스? 프리 섹스에 주인 만드는 권한이 있어요? 절대 사랑이, 절대 부자지관계가, 절대 부부관계가, 절대 형제관계가 가정에서 결정 되기 때문에 가정 이상 위대한 것이 없어요. 여기에서 합격된 수료를 받지 않고는…. 나라는 가정을 확대한 거예요. 큰 가정이에요. 나랏님 을 부모로 모시고 동서의 남녀를 합해 가지고 부부와 같은, 그 다음에 는 형제와 같은 인연이 큰 것이 하나된 거예요. 모델형을 확대한 것이 나라요, 그 나라를 확대한 것이 세계요, 그 세계를 확대한 것이 하늘나 라입니다.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가정이 중심이에요. 가정․종족․민족․국가예

. 가정에도 중심이 있고, ()에도 중심이 있지요? 이장(里長)은 뭐냐 하면, 정 씨면 정 씨를 대표한 리의 왕이에요. 왕같이 모셔야 돼 요. 그 전통이 철석같이 나라에도 연결되고, 세계에도 연결되고, 하늘 땅에도 연결되게 이론을 정비해 놓으면 어디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그러면 하늘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 죽어서도 영계, 저나라에 가서 박자를 맞추고 환경적인 여건을 치리해 가지고 거기에 대상적인 직분 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지상에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는 이론적인 결론이 확실한 거예요. 문 총재 말을 들을 만하오, 말만하 오?「들을 만합니다.」듣고 그냥 실천하면 복 받아요! 복 받고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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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요. (박수)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것은 천하를 배역한 사탄의 전통

 

그래서 ‘ 참된 가정과 나’ 예요.   세계평화가 거기서 벌어져요.   하나님 자신도 지금까지 아담 해와를…. 아담 해와가 결혼하고 타락해서 쫓겨 났어요, 결혼하기 전에 쫓겨났어요? 기독교인들! 이 청맹과니들, 귀머 거리들! 벌레만도 못해요. 가을이 되면 가을이 어떻게 되고, 여름이 되 면 여름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서 철새도 날아드는데, 이것들은 언제든 지 만년 뭐 자기가 제왕이야? ! 말도 말라구요.

문 총재의 이론을 못 당해요. 공산당이나 세상의 사상가니 무엇이니 전부 다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학계의 유명 한 박사들이 와 가지고 나한테 질문했다가는 세 번도 안 가서 답변도 못 해요. ‘ 이거 이런 것을 알아? 이 자식아!’ 하면 몰라요. 아이구, 별 의별 녀석을 안 만나 봤겠어요? 그 싸움판에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장해요, 장하지 않아요?「장하십니다.」박수나 크게 한번 해 보지. (박수)

여자가 왜 태어났다구요? 박수는 하면서 왜 대답 안 해? 남자 때문 이에요, 남자 때문. 절대 남자, 유일 남자, 불변 남자, 영원 남자! 절대

여자, 유일 여자, 불변 여자, 영원 여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 성품이 그렇잖아요?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그분의 아들 딸도 절대․유일․불변․영원이 돼 가지고 절대 사랑을 상속해 줘야

되는데, 사랑도 해보지 못하고 받지도 못해 가지고 내 아들이라는 말 도 할 수 없게끔 다 쫓아 버렸어요. 내 가정이라는 말, 하나님의 가정 이라는 말을 꿈도 못 꾸어요.

그런데 장로교니 무슨 교에서 기도하는 것을 보면 ‘ 우리 교회, 장로 교만이 천국 가게 해주소!’ 미친 것들이에요.   ‘ 우리 아들딸에게 복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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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아들딸이 있었나? 가정이라는 것을 꿈도 못 꾸고 있는, 아들딸도 잃어버린 하나님이 나라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도둑놈들이 다 돼 있어요.   ‘ 뭘 도와주소,   도와줘!  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해 줘야 될 텐데 말이에요. 단 하나 문 총재는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했어요.

금년 113일에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 가지고 하나님 조국 정착을 선언했어요. ‘ 국회 열어!’ 해 가지고 다 했 으니 이제는 나라를 세워야 돼요. 하늘나라와 같은 전통의 나라를 세 워야 돼요.

이게 뭐예요? 천주평화통일! 평화라는 말이 뭐냐? 이제 알았지요? 두 사람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 안 된 것이 문제예요. 하나님도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 내가 왜 창조를 했노?’ 두 사람이 하나 못 돼 가지고 문제되어 있어요.

, 내가 인천한테 무슨 와이로(わ い ろ 뇌물)를 먹었는지 시간이 자꾸…. (웃음) 세상에 사바사바한다는 말이 있던데, 인천 사람을 왜 특별히 대해 가지고 이렇게 열을 내 가지고 얘기해? 슬쩍 하고 주막집 에서 한 잔을 얻어먹고 가는 것처럼 해도 그만인데 말이에요, 왜 술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주면서 잔치하고 이러려고 그래요? 야 문 총재, 그러지 마!

재미있지요?「예.」재미있는 종교를 믿으라구요. 기도하기가 힘들어 요. 전도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우리는 나발 불고 북 치고 살아요.

우주는 수놈 암놈에서 시작했어요. 그래서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얼굴을 보고 얘기해요. 이것은 우리 집안 남편의 눈, 이것은 우리 집안 어머니의 눈, 이 코는 아버지의 코, 이 코는 어머니의 코, 입술도 마찬가지예요. 귀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교육 하는데 싸움을 하는 그런 부부가 되어서는 안 돼요. 일생 동안 아들딸 앞에 훈시하는 거예요. 싸움하게 되면 아이들끼리도 싸움하지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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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르쳐 주는 것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철석같이 약속하는 거예요. 결혼한 첫날부터 일생 동 안 살 때, 아들딸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고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 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눈물을 보이지 않고 싸움을 모르는 아들딸로 서 키울 수 있는 이런 전통을 에덴에서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 이 벌어졌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 아니에요? 내가 근본적으로 시정하는 거예요.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것은 천하를 배역한 사탄의 전통이에요. 그건 개인주의 왕국으로서 망 해 버립니다.

미국의 가정파탄이 다 그래서 벌어졌어요. 가정 질서, 원칙적 천지 의 도리에 맞지 않는 그런 길을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자유가 뭐예 요? 공기를 들이마실 때 들이마셔야 되고 내쉴 때 내쉬어야지, 자유라 고 해서 ‘ 후음’ 들이마시기만 하면 죽어요. 싫더라도 박자를 맞춰야 돼 요. 원리를 떠난 자유가 없어요. 공식을 벗어난 자유 행동이 없어요. 방종 자체가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해방의 도리를 명심하고 자유 해방권을 위해서 활동하라

 

젊은 녀석들 전부 모르니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아들딸이 있으면 문 총재한테 보내요. 문 총재와 같이 훌륭한 아들딸을 다 만들어 줄 거예요. 문 총재가 훌륭한지 않은지 나 모르겠어요. 말하는데 실례를 했습니다. 훌륭한지 모르겠는데 훌륭하다고 생각하거들랑, 문 총재에게 안 가겠다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다리를 꺾어서라도 보내요. 다리야 부러지면 병원에 가서 고치면 낫는 거지요. 3개월, 6개월이면 다 낫지 요. 그래 가지고 6개월 이후에 가서 교육받아 보라는 거예요, 사람이 돌아올 때 어떤 사람이 됐나. 실험을 해보라구요. 아시겠어요?「예.」병신 같은 아들딸을 가져 가지고 고생하지 말고 문 총재한테 맡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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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가정마다 문제가 곤란하지요. 여기에 대학교 선생도 있구만. 나도 대학교를 만들어서 순결학과를 두어서 세계화하기 위한 그런 것을 시 작하는 거예요. 나라를 살리자는 거예요. 대한민국 불쌍한 나라, 5천년 역사가 아니에요. 동이족이라는 것은 중화문명을 형성한 7천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걸 내가 알아요. 그런 것을 얘기하려면 뭐…. 시간이 없어요.

, 그러니까 한민족으로 태어난 걸 자랑하라! 아시겠어요? (박수) 보다 자랑할 수 있는 본향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망할 맨 끝날에 문 총재가 와 가지고 천주평화통일국 대회를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모 시고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나라, 하나의 문화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거예요. 정당에 내가 관심 없어요.

이번에도 국가 대회 할 때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을 우리가 조정해 가지고 연합전선을 취해서 교육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초교파 운동으로 그걸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서 그냥 지나가는 손님으로서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실적 기반이 여러분의 복의 기반이 되고 남을 수 있는 미래의 희망봉의 높은 탑이 돼 있기 때문에, 이 민족을 사랑 해서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듯이 열렬히 있는 정성을 다해서 얘기해 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박수)

그러니 여러분이 할아버지가 되거들랑 아들딸을 여기에 데려다가 훈 련시키고, 아버지가 돼 있거들랑 손자까지, 증손자까지 교육시키게 되 면 그 가정은 하늘나라에 그냥 그대로 종교를 믿지 않아도 직행하는 거예요. 그런 해방의 도리를 가르쳐 준다는 것을 아시고, 지나가는 손 님으로 알지 말고 명심해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 위해 살 기 때문에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

미국도 나보고 빨리 오라고 그래요. 일본의 망할 정부는 문 총재 안 와도 좋다고 하는데, 내가 갈 필요 있어요? 우리 집사람을 보내 가지


44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고 얼마든지 하고, 우리 사람들, 곽정환이 내가 한번 갈 때 열 번도 갈 수 있는데, 내가 고약한 일본 나라에 갈 게 뭐예요?

문 총재한테 협조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문 총재한테 협조해 야 할 것을 알고,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사진 찍어라, 사진! (웃음. 박수) 사진보다도 믿어 줄 테니까 그렇게 알고, 우리 통일교인 들처럼 자유 해방권을 위해서 활동하라구요. 망하지 않아요.

부락에서 매일같이 통일교회 사람들처럼 잠 못 자게끔 노력하는 거 예요. 잠 못 자게 해도 나라가 살면 되지요. 잠 못 자더라도 술장수 없 으면 되고, 잠 못 자더라도 처녀들이 유흥가로 흘러가는 여자 되지 않 고 시집가서 현모양처가 되면 되지요. 안 그래요? 틀림없습니다. 박수 한번 해요, 하겠다면. (박수) 고마워요.

 

평화는 밥을 먹고 평평하게 하나되는 것

 

두 사람이에요. 하나님도 이성성상이고, 땅에도 두 사람이에요. 아담 해와 두 사람이 하나되어 살 수 있는 평화예요. 하늘땅의 평화, 남자 여자의 평화예요. 평화가 뭐예요? () 하면 두 나라예요, 하늘과 땅. 높으니까 작아요. 이건 넓어요. 여기에다 십자가예요. 이것(십자 가)은 사랑을 말해요. 아시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해 가지고, 거 기에는 뭐냐 하면 남자 여자 둘이 딱 있어요. 그게 평() 자예요. 인 류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 집 주()  자는 뭐냐? ‘ 갓머리()  아래 뭐예요? 여자

() 하게 되면 안()이에요. 편안한 것이 ‘ 집 주’ 아래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지요? 그래서 집의 주인이 여자예요. 이게 ‘ 집 주’ 아래 ‘ 유’ 자가  무슨 ‘ 유’  자예요?「‘ 말미암을  ()’ 입니다.」‘ 말미암는다’ 는 것 은 따라간다는 거예요. 따라가는 거예요. 자유(自由)라는 말도 그래요. 자기를 중심삼고 거리낌없이 주류의 입장에 서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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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하늘땅의 두 사람이 꺼릴 것이 없이 살 수 있는 집 아니에요? 그게 어떻게 돼야 그렇게 되느냐 하면 평화가 되어야 돼요.

평화가 뭐예요? 하늘땅을 대해서 사랑을 대표한 ‘ 평()’ 자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  뭐예요?  ‘ 벼  ()  변에 ‘ 입 구()’ 예요. 밥을 먹고 평평하게 하나되는 것이 평화다 이거예요. 밥을 먹어야 돼 요. 밥을 나눠 먹어야 돼요. 할아버지 상이 다르고 손자 상이 다르면 싸움이 벌어지지요? 그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두 사람, 어머니 아버 지 두 사람, 자기 부부끼리 두 사람, 자기 아들딸, 이렇게 4대가 모여 서 전부 다 화합하는 거예요. 두 사람 아니에요? 화합해 가지고 같이 먹고 좋아하는 거예요.

금강산도 무슨 경이라구요?「식후경!」놀고 금강산 가자고 그랬어 요, 밥 먹고 가자고 했어요?「밥 먹고!」그래요. 여러분, 노름판이 벌 어지게 된다면 먹는 것이 없이 재미있어요? 잔치가 벌어진다면 먹는 것이 없으면 손님이 올 것 같아요? 잘 해주면 동네방네 강아지까지 냄 새 맡고 다 몰려들어요. 먹는 것이 귀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집안의 가훈이 뭐냐 하면, 많은 사람에게 밥 을 먹여라 이거예요. 지나가는 행객, 거지들에게도 먹이라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왜정 말기에 얼마나 많이 만주로 이민 갔 는지 몰라요. 우리 집이 20리 안팎에서 유명했다구요. 하룻밤만 재워 달라면 ‘ 아이구, 문 씨네 집에 가면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으니까 그 집 에 가라.’ 하는 거예요. 수많은 전라도 사람, 수많은 사람에게 전부 다 밥을 먹인 거예요. 그래서 전라도 사람이 통일교회에 제일 많아요. 은 혜를 갚는다는 거예요. 이것들 또 은혜를 갚지 못하고 신세를 지겠다 고 하기 때문에…. 여기 전라도, 전라도, 전라도, 전라도, 전라도! 김봉 태!「예.」그것도 전라도예요. 협회장! 전라도야?「예.」전라도 패들이 다 해먹어요. (웃음)

전라도 패가 다 해먹어도 좋아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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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정이 평화 해 가지고, 만국 만민을 자기 형제같이 생각해서 먹을 때 같이 나눠 주고, 입을 때 같이 입혀 주고, 잘 때 같이 잘 수 있어야 돼요. 그 세계가 평화의 세계예요. 그런 곳에는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 고 주인 노릇을 하지 말라고 해도 주인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지상에 천국은 자동적이요, 천상에 천국이 되어 영원히 해방적 승리의 패권주가 돼 가지고 천지 앞에 드러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되 느니라! 아멘! (박수)

 

여자는 순전히 아기 씨를 받아 키울 수 있게끔 태어났다

 

그래서 위해서 태어났어요. 아시겠어요? , 여자를 한번 보자구요. 여자 남자예요, 남자 여자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여 러분이 알아야 돼요. 남자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남성을 대표한, 그 대신적인 실체로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아기 씨가, 남자와 여자 가 들어가 있어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여자는 아 기 씨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순전히 아기 씨를 받아 키울 수 있게끔 태어났어요. 여자의 젖이 누구 때문에 있어요? 아기를 위한 거예요, 여자 자체를 위한 거예요?「아기를 위한 것입니다.」궁둥이가 큰 것은 누구 때문이 에요? 아기를 위한 거예요, 여자를 위한 거예요? 대답을 해요. 여자들 좀 알라구요. 자랑하지 말고! 궁둥이가 큰 것이 누구 때문이야? 여자 분네들! 누이동생 여자들아! 답변해 보라구. 아기 때문에 컸다는 것을 부정하는 여자들은 없어져야 돼요. 없어집니다. 아기를 못 낳으면 죽어 야 돼요. 없어진다구요.

그 다음엔 여자의 제일 보화가 뭐예요? 자궁! 이야! 궁을 갖고 있어 요, 여자가. 그게 아기 궁이에요, 자기 궁이에요?「아기 궁!」아기 궁 이에요. 그 다음엔 그 아기 궁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얼마나 고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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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의 생리작용이 고마운 거예요, 싫은 거예요? 여자 분네들!

「고마운 것입니다.」할 수 없지요. 할 수 없지만 그것을 부정했다가는 아기를 못 만나요. 아기를 영원히 못 만나는 거예요. 그러면 생리적으 로 구조적으로 아기 때문에 태어난 모든 것이 무시당하기 때문에, 불 가피적으로 싫더라도 좋게 생각해야만 그 생리를 통해서 태어나는 아 이가 천운이 보호해 가지고 좋은 아기가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은 천지 의 이치의 도리인 것이다! ‘ 아멘’ 해야 된다구요.「아멘!(박수)

, 또 보라구요. 아이구, 임신하게 될 때 입덧이 있어요. 이야, 지독 해요. 입덧이 뭐예요? 어머니라는 것은 아기를 기르는 영양소 창고입 니다. 알겠어요? 뭐라구요? 아기를 먹여서 기를 수 있는 영양소를 저 축한 창고예요. 남편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 남편들!「예.

출세했다고 제멋대로 바람피우고 그러면 벼락맞아, 쌍것들! (웃음)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바른말이에요. 나도 남 편이 되고 남자가 되어 가지고 남자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에요. 무시 되어 가지고 망하겠기 때문에 경고하고 충고하는 거예요. 그 충고가 고맙소, 싫소?「고맙습니다!(박수) 고마우면 내 친구가 되겠구만.

보라구요. 그 다음엔 얼굴이 누구 때문에 예쁘장해요? 부인네들, 하 루에 화장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에요? 내가 여섯 시간 걸리는 사람을 봤다구요. (웃음) 이야! 평균 두 시간 이상 걸리지요? 아이 섀도까지 하면 그렇게 걸리는 거예요. 그게 누구를 위해 그래요? 자기를 위해 그래요, 남편을 위해 그래요? 바람피우기 위해 그래, 요사스러운 여자 들아? (웃음) 구미호같이 유혹하기 위한 거야?

남편을 위한다고 하는데, 남편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순결 한, 소녀시대의 입술이 분홍빛으로 붉어지고 뺨이 붉어지는 그것이 일 등 미인세계예요. 그때 사랑하던 그 첫사랑의 얼굴을 영원히 생각하는 데, 이게 오만가지의 잡동사니가 생겨났어요. 요즘엔 루즈를 보면 죽은 사람 피같이 새까만 걸 바르고 다녀요. 이까지 새까맣게 하고 다녀요.


4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요사스러운 패들!

얼굴이 남자는 뼈다귀가 드러나는데, 여자들은 쿠션이 있다구요. 살 이에요, ! 여자는 살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의 전통에 그 렇잖아요? 아버지를 통해서 뼈를 받고 어머니를 통해서 살을 받아 가 지고 내가 태어났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그 뼈와 살이 하나되어 야 돼요. 하나되었는데, 뼈에 붙은 살을 떼어 버려 가지고 갈아붙일 수 있나? 죽을병에 걸려서 수술하면 그럴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놈의 집 안, 그놈의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 얼굴이 예쁘장한 것은 뭐냐? 남자들은 수염이 났다구요. 여자는 보들보들하기 때문에 수염을 깎은 다음에 조금 길어지면 아프지만 그 아픈 게 자극적이에요. 그걸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감촉을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여자가 되는 거예요. 교주가 돼 가지고 이런 노골적인 얘기를 하는구만. 내가 노골적인 얘기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다 는 것을, 인간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그렇게 밉게 생긴 남자를…. 보라구요. 여자 가 선을 보러 갈 때, 손가락이 길고 가느다랗고 보들보들하고 조그마 한 손을 갖고 있고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긴 그런 여자가 남자 선 보러 갈 때 자기보다 더 아름답게 생기고, 자기보다도 손이 더 예쁘다고 할 때 그렇게 재수 없는 것이 없어요. (웃음) 죽고 못 살 일이라구요. 남 자는 수염이 나고 황소 뿔같이 털이 돋고 이래 가지고 한번 다니면 꽝 꽝 꽝 이래서 동네 개가 짖을 수 있게끔, ‘ 주인 간다!’ 이래서 개가 짖 음으로 말미암아 자던 여편네도 미리 깨워 줄 수 있게끔 생긴 그런 남 자를 바라는 것이 여성이라구요. 남성다운 것을 여성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문 총재 같은 남자가 세상에 꽉 차 있으면 다 들 나 같은 남자하고 결혼하고 싶어할 텐데,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까 이게 비통한 사실이라구요. 그렇지만 남편들을 보내면 나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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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람으로 다 길러서 만들어 줄게요. 나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나야 팔십 노인인데 어디에 쓸데가 있나, 이젠? 다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훌륭하게 만들어서 나라에 번창할 수 있는 후손들을 번식 해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공헌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런 인천 양반들이 되기를…. 인천하고 그 다음엔 남서울?「경기 북부입니다.」경기 또 뭐야? 무슨 경기야? 축구 경기야? (웃음) 경기 북부는 또 뭐야? 나는 남부(男夫)인데.

 

여자의 문을 열고 닫는 열쇠는 절대 하나

 

, 여자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어디 있어요? 그 다음엔 여 자 것, 남자 것을 알지요? 그게 무엇인지 알지요? 그것이 자기가 주인 이에요, 남편이 주인이에요? 여자들!「예!」그마만큼 가까워졌구만. ‘ 예!’ 하는 것을 보니. 오빠가 찾는 여동생과 같이 ‘ 야!’ 하면 ‘ 왜 그래?’ 하듯이 말이에요.  좋아요.  그것이 자기 거예요,  남편을 위한 거예요? 남편을 위한 거예요, 남편 것이에요? 확실히 해요.「남편을 위한 것입 니다.」남편을 위한 것인데, 그 문을 열고 닫는 열쇠가 있다면 열쇠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절대 하나예요? ? (웃음) 웃지 말라구, 쌍것들!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할 수 있는 문제가 여기서 벌어져요.

그것을 열고 닫는 키가, 열쇠가 하나님의 성품과 같이 절대․유일․

불변․영원하기를 원해요, 오만가지 잡탕, 얼룩덜룩, 놋으로 만들고 나 무로 만들고 별의별 것으로 만든 그런 키, 오만가지로 만든 그런 키, 많은 키를 원해요? 여자들!「예!」죽었어, 살았어?「살았습니다!」살았

으면 산 간나들이, 시집가서 사는 간나들이 왜 대답을 안 해? 열쇠가 하나가 좋아요, 오만가지가 좋아요?「하나요!」절대 유일, 해봐요.「절 대 유일!」절대 영원!「절대 영원!」절대 불변!「절대 불변!」절대 왕 절대!「절대 왕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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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래서 아담 해와를 절대 둘 만들지 않았습니다. 둘을 찾 아가면 도적놈이 돼요. 자기 재산을 놓고 담을 넘어가고 땅 구덩이를 파는 도적놈들이에요.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는 도적놈의 족속이에요. 아담 해와가, 천사장이 도적놈이 돼 가지고 담을 넘어서, 땅 구덩이를 파고 훔쳐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집안을 망쳐 놓고,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3대를 못 갖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것이 타락인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3대를 가졌어요? 사탄은 하나님 대신 자리에 들어가서 아 담을 위주해서 타락한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가 아니라 수천대 를 연결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이룬 거예요. 이 원한의 구덩이를 바 라보는 하나님의 비통함이 얼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제일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그것을 해방시켜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서 문 총재는 천신만고 한 거예요. 천주의 비밀을, 사탄의 비밀을, 하 나님의 비밀을, 역사의 비밀을 헤쳐 가지고 해방적인 기치를 들어 개

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민족․국가․세계 해방, 하늘땅까지 축복의

해방을 다해 놨다 이거예요.

오늘 기도한 내용이 무슨 얘기인지 수수께끼같이 모를 거예요. 그마 만큼 멀어요. 그마만큼 멀다구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잘났다고 궁둥 이에, 어깨에 힘 줘 가지고 에헴? ! 그래서는 안 되겠다구요. 뜯어고 쳐야 되겠어요, 잡아다가.

미안합니다, 교장 선생님!「예.」‘ 맨 처음에 만날 때는 문 총재가 저 렇게까지 얘기할 줄 몰랐는데,  교장 선생님을 제자같이 다룬다.’ 하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예. 알겠습니다.」그런 것을 다 알아듣 고 다 그래야지. 아시겠어요?「예.」동생으로 취급해도 실례로 알지 말 라구요. 아들딸에게, 이웃동네에 깃발을 꽂아 가지고 하늘의 잔칫상이 공중으로 날아올 수 있는 복이 찾아올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명심해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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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해방을 하기 위해서 나타난 문 총재

 

그래,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완성을 못 합니다. 진짜 사랑을 못 찾 으면 완성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없어 가지고는 아 버지로서 완성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 다. 간단한 내용이에요. 기성적인 내용이 그렇게 다 증거될 수 있는 판 국을 놓고도 몰랐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계에 진리가 있는 줄 알았 더니 내가 다 깔고 앉았어요. 다 있어요. 다 있다구요. 다 있는 걸 몰 랐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한테 아기 씨를 받아 가지고 여자는 아기 씨를 길러야 돼요. 어머니는 그걸 길러야 할 창고입니다. 틀림없지요? 틀려 요, 안 틀려요? 여자분네들! 똑똑히 알라구요. 똑똑히 알아 가지고 아 들딸을 교육할 때 문 총재가 가르쳐 준 것을 천년 만년 하나님의 훈시 의 표제로 삼아 가지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런 집안은 망하지 않아 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구요. 알겠지요? 동생들, 알겠지요?「예!」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그러면 사랑을 통해서 여자들이 무엇을 가지려고 하느냐? 아기를 가 지려고 하는 거예요.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어요. 그 아기가 얼마나 귀하냐? 하나님이에요. 작은 하나님입니다. 아시겠어요? 인류의 작은 조상의 씨예요. 얼마나 귀해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근원적인 복이 심어지는 거예요. 그런 남편을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 계의 여자들이 타락 이후 지금까지 본연의 남편을 찾기 위해서 헤매고 눈물의 바다를 만들면서 많은 거름더미, 주검의 무덤을 남긴 거예요. 그게 여자의 한이에요.

이것을 해원성사해 줘야 돼요. 기독교가 신부의 종교인데, 신부권 세계화시켜 가지고 오시는 주님이 신랑으로 와서 만국의 핍박받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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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된 여성들을 해방해 가지고 왕녀를 만들고, 왕의 동생을 만들고, 왕 집안의 할머니를 만들어서 왕의 권한을 다시 회복하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참부모, 재림주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참부모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여자들!「따라 가야 합니다.」왕녀로부터, 할머니, 어머니, 자기 부인, 자기 딸을 문 총재에게 맡겨야 돼요. 남자들은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도둑놈들이에 요. 세 사람이에요. 해와, 천사장, 아담이에요. 본연의 남자의 도리를 하기 위해서, 여성해방을 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 문 총재입니다. 여 자들, 박수 한번 해보지요. (박수)

박수해 가지고 서럽거든 와서 교육받아 봐요. 춤을 추고 어허 둥둥 내 뜻을 성사했다고 찬양하고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 자리에 서서 당 당한 여성으로서 ‘ 내 뒤를 따라 내 본을 받아라.  할 수 있는 왕초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싫으면 죽어야지요. 알겠어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남편의 책임

 

그 다음에 남자는 어드래요? 길러 가지고 낳아 가지고 젖까지 먹이 지요? 젖 먹고 똥 싸 뭉개는 모든 것을 가려 줘 가지고 걷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아기 창고 노릇을 할 수 없어요. 아기가 또 나오게 되면 어떻게 돼요? 돈 벌 수 없어요. 여자들이 나가 돌아다니면 좋지 않아 요. 아기 둘 이상 낳아 놓고 여자들이 돈 벌어 온다고 하면 그 집안 망합니다.

그 다음엔 아버지의 책임이에요. 아버지가 그 어머니와 아들딸을 먹 여 살려야 돼요. 나라와 세계의 모든 걸 모아다가 먹여 살려야 할 책 임이 있어요. 아시겠어요? 아기를 둘 셋을 낳아 가지고 돈벌이 다니겠 다는 그건 바람잡이 되기가 쉬워요. 흘러가기 쉽습니다. 지금까지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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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마음에 안 맞게 되면 어디 가서 붙어 가지고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남편의 책임이 중요해요. 어머니의 생명과 아기의 생명의 생사지권 을 누가 책임지느냐? 하나님이 책임 안 져요. 그 나라의 왕이 책임 안 져요. 남편이 져야 돼요.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먹여 살릴 책임이 있 어요.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는 아비라는 녀석이 술을 먹고 놀고 다녀요? 바람을 피워요? 뼛골, 골수까지 짜 가지고 자기 생명을 투입 해서라도, 죽더라도 사랑하고 죽어야 할 입장에 서 있는 아내와 자식 을 놓아두고 자기 멋대로 할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뭘 해야 되느냐? 하늘나라의 가정에 있어서 효자가 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아시겠어요, 남편의 책임? 효자! 아버 지로부터 효자가 되어야 돼요, 가문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는 시집와서 1020년 되었어도 전통이 안 되어 있지만 일가문을 중심삼고 효자 가 되어야 돼요. 효자의 도리뿐만 아니라 나라가 있으니 나라의 충신 의 교육을 해서, 나아가서는 세계의 성인의 교육과 하늘땅의 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하나님 대신의 남자니까 남자 노릇을 해야 돼요. 가정의 효자가 못 된 녀석이 남편 되었다는 가주(家主)라는 말 을 하늘은 인정하지 않아요.

그래서 문 총재 같은 사람은 그래요. 예언자가 있고, 선각자가 있고, 개척자가 있어요. 몇천년이 가더라도 예언자가 있었으니 선각자는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면서 나왔지만, 문 총재는 예언자․선각자․개척

자 세 가지를 다 해 가지고 욕을 먹었어요. 그런 걸 알고 생각이, 뼈에 미쳐지는 무엇이 있거든 오늘 단단히 결심해요. 인천에 가서 두 사람 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하를 품고 새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대신, 생명의 물 대신의 이런 도시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아시 겠어요?「예.(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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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합격적 가정이 되라

 

남자 여자의 책임이 얼마나 커요? 나랏님도 못 해요. 학교 선생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를 낳 아 준 부모요, 자기에게 사랑의 도리를 가르쳐 준 선생이요, 하늘나라 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준 주인이에요. 3대 주체사 상입니다. 부모, 스승, 그 다음엔 주인인 왕이에요. 그것을 위해서 살 아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 합덕(合德)되면 천국 직행이에요.

그렇게 되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너저분한 이것들은 중간에서 착취 하는 기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계기독교신령협회의 간판을 뒤집어 박았어요. 말만 하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혁명 중의 혁명을 해 가지고 천하를 하나의 나라로 만드는 거예요.

평화 위에 통일(統一)은 뭐냐?  이게 ‘ 거느릴 통()’ 이에요.  ‘ 실 사 ()  변에 ‘ 충만할 충()  자예요.  그렇지요?  실로 얽어맸기 때문에 개인이라도 마음대로 못 하고, 가정이라도 마음대로 못 하는데, 단 하

나 마음대로 하는 것이 무엇이냐? 중심이에요. ‘ 거느릴 통()’ 자예요. 중심의 단 하나의 길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외도를 할 수 없어요. 남자가 그럴 수 있어야 됩니다. 남자의 지조를 지켜야 돼요. 여자의 절개가 아니에요.

남자의 빛나는 지조와 여자의 절개가 합하면 폭발한다는 거예요. 빛 을 발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틀림없이 천국에 입 적할 수 있는 합격적 가정이 되기를 바라서 여러분 앞에서 이것을 말 하는 거예요. 가정이 중요하다는 것, 또 그 다음엔 자기 개인이 책임져 야 된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 본래의 생리적이고 구조적인 그 모든 전수받은 것에 합당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여자를 그릴 때 머리하고 이렇게 그리지요? 어깨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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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렇게 어깨를 크게 해서 다리를 그리는 거예요. 전차 같은 것 을 타게 되면 남자는 여자 둘이 앉은 그 가운데 앉아야 될 텐데, 그 옆에 앉아 보라구요. 이거 이게 야단이에요. (웃음) 그래 가지고 화합 이 될 수 있고 구조적 합덕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태어난 것이 남자 여자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을 교차 해서 지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고칠 수 없어요. 아시겠어 요?「예.」알겠습니까?「예!

절대 주인의, 금을 주고 바꿀 수 없는 열쇠예요. 천하를 주고 바꿀 수 없는 열쇠예요. 하나의 열쇠예요. , 그렇게 살겠다는, 이제부터 혁명이 벌어져서 그러겠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정말 이에요? 만약에 바람피우든가 뭘 하면 우리 사람들이 가서 술상을 차 버리고 멱살을 잡더라도 약속한 것을 봤으면 증거하는 거예요. 증거의 실증 자리에 서서 승리의 패권, 해방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바라나이 다! , 이만 했으면 대개 다 알 거라구요. (박수)

수평 가운데 영원 불변의 주체적인 길을, 개인적 영원 불변, 가정 영원 불변, 종족․국가 영원 불변, 세계 영원 불변, 천주 영원 불변의 그 왕권을 세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인생이 가야 할 숙명

적인 과제를 푼 것이다! 아멘! (박수)

, 이제부터…. 시간도 많이 갔구만. 몇 시예요?「그만 합시다!(웃음) 그만두자고? 그만두면 되지 뭐.「더해 주십시오.」이거 읽자구, 말자구?

, 잘 들어 봐요, 내가 빨리 읽을게. 천천히 읽으면 두 시간도 읽어 요, 해설하게 되면. 원고를 주목해요. 16페이지로부터 32페이지까지?

33페이지까지입니다.33? 그것 숫자도 맞네. 삼삼하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웃으심)

할아버지가 무슨 의장, 무슨 도지사 양반, 무슨 시장에게 인사 안 할 거예요. 간단히 할 거예요, 시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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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결책은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복귀하는 것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인사입니다.

『역사적인 대전환의 때를 맞아 오늘 한국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그렇지요?

『지난 911일 뉴욕과 워싱턴 디 시(D.C.)에서 일어난 참극은 전 세계에 놀라운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화와 안전에 대한 근심과 함께 현대문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심각하고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하게 하였습니다.

마침 지난 10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는 뜻깊은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세계 엔 지 오(NGO) 연합인 왕고(WANGO)와의 공동주최로 전세계 101개 국가에서 전현직 국가원수, 유대교․기독교․회회교․불교․유교 등 주요 종단의 최

고지도자, 학계, 각국의 엔 지 오(NGO) 단체대표 등 4백여 명이 참석하여 진지하고도 심각하게 오늘날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와 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하였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인 우리 조국 한반도는 중동지역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되는 분쟁지역의 하나입니다.

항구적이며 근본적인 평화세계 실현에 대한 본인의 구상을 개회연설에서 전달한 바, 오늘 이 시간에 지도자 여러분과 본인의 소견의 일단 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제목은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입니다.

참평화라고 해야 되는데 참 자를 뺐어요, 평화가 많기 때문에.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계속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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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은 한 번도 실현해 보지 못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군사적 대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이 고도화된 과학문명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시대가 오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 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뒤늦게 실감하 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이 런 행동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투쟁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할 해결책은 무엇이 겠습니까? 미움과 갈등과 투쟁의 씨앗은 어디에 심어져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이게 문제입니다.

『그것은 인류 시조의 첫 가정 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 뿌리에 서부터 대를 이어 갈등과 투쟁이 연이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어디서 찾아야 합니 까? 인류는 그 동안 갈등과 분쟁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정치력 이나 외교적 노력으로,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 찾아보려 고 시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었습니다. 근본적 이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하나님의 이상 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상했던 것을 다 찾는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가정, 참사랑을 종횡으로 완성한 가정 말입 니다.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또 결실돼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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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하나님도 사람을 통하지 않으면 사랑 완성의 주인이 못 돼요.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결실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 체 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예요. 핏줄을 이어받았고 사랑과 혈통이 하나되어 있 는 거예요. 하나님이 슬퍼하면 슬퍼하는, 체휼적인 이런 감정을 상실한 타락의 자손이 된 것을 한탄해야 돼요.

『하나님의 인간에게 ‘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은 인간이 당신의 참 사랑의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축복이었습니다.

타락한 후손이 되었지요? 여러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 해와 의 후손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랑할 게 못 돼요.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 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주 고 싶어하는 참된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는 더 좋은 선물을 사주고도 기뻐하고, 더 좋은 것을 사주겠 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세계에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죽음 자리까지 넘어서겠다는 거기서부터 참사랑이 생겨나는 거예요. 타락의 핏줄을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돌감람나무의 근본 뿌리를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있는 일이 되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고 했지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 번성하라’ 는 제2 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 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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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자녀에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전수한 참부모가 되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참하지요.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첫 가정에서부터 종횡으로 참사랑의 완성을 이루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처럼, 그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절대․유일․불변․영원의 가정이 됩니다. 여기서 인간 은 하나님과 일심일체를 이룬 실체가 되고, 온전한 자유와 행복과 이 상을 완성하게 됩니다.

그러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이때 인간은 우주만상의 환영을 받는 참사랑의 주관주가 되는 것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제3축복입니다.

만물의 주인 자격이 완성되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인간이 만물을 주관하면서 행복한 생활 조건을 얻는 축복입니다. 이것은 생태계와 자연을 참주인의 입장에서 보존해야 할 관리의 책임 도 포함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참사람․참부부․참부모가 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인간 조상이 낙원에서 쫓겨난 후, 하나님 의 축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짓 사랑을 중심하고 부부를 이루고 자녀를 가져, 오늘의 인류세계를 이루고 만 것입니다.

유사이래 인류는 하나님을 모신 참사랑의 터전에서 태어나지 못했 고, 마음과 몸이 갈등하는 모순을 지닌 채 살아왔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평화를 이루어야 돼요. 휴전도 못 하고 정전도 못 한 여러분의 이 싸움터를 해소해야 되는 거 예요. 그러려면 통일원리를 배워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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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등은 시조의 첫 가정 안에서 형제간의 증오와 살인이라 는』가인이 아벨을 죽였지요?『비극으로 나타났음을 보여 주고 있습 니다. 하나님을 떠난 가정의 비참한 실상입니다. 인간이 중심이 된 가 정, 인간관계만을 기초한 가정은 본연의 이상가정이 아닙니다.』부정해 야 돼요.

『하나님과 수직적인 참사람의 축으로 연결된 가정이 이상가정입니 다. 참부모 참사랑 아래 종적인 축을 공유하는 형제간에 비로소 온전 한 화평의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또 결실됩니다. 가정은 유일한 사랑의 학교입니다. 참사랑은 권력이나 지식이나 힘의 기반으로는 결 코 창출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미 부정당한 것들이에요.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기필코 해결해야 할 과제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이 오늘의 사회상을 바라보고 또 젊은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희망찬 밝은 미래만을 느끼십니까? 날로 증가하는 젊은이들 의 범죄율, 폭력과 마약남용, 불륜과 퇴폐, 10대 미혼모 문제와 가치 관의 혼돈 등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측하고 고뇌할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더 나은 학교 교육이나 제도와 환경의 개선도 물론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돼요.

『그러나 근본 뿌리는 그런 데에 있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첫 가정 을 잃어버린 인류가 역사의 결실기를 맞으면서 가정이 안정성을 잃고 붕괴되는 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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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붕괴 현상은 하나뿐인 사랑의 학교가 파손되는 것과 같아서 그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엄청난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자기 개인과 가정 생활이 얼 마나 사회에 영향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회적으로 여러 불안 요인이 됨은 물론 국가적․세계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병발시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불안을 주어 생의 좌표를 바꾸게 하고 탈선과 방종하는 생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혼기피 증세나 이혼율의 증가 등 가정 기반이 급속히 파괴되는 현 실은 내일을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기필코 해결해야 할 과제라 하겠습니다.

인천에 있는 지도자 여러분이 해야 할 과제예요. 누가 해주지 않아 요.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개인에서부터 이 일을 단행할 것을 결정해야 될 이 시간인 것을 잊지 말아요.

『하나님의 첫째 축복과 둘째 축복을 잃어버린 인류는 성스럽고 영 원한 부부사랑을 할 수 있는, 참사랑의 개체 완성의 중요성을 알지 못 했습니다.』이런 것을 처음 듣는 거예요. 알지 못했어요.

『청소년들은 대부분 혼전순결과 참사랑의 인격에 대한 철저한 교육 을 받지 못합니다. 기쁨과 행복과 이상의 근본인 참사랑의 가치를 몰 랐습니다. 부부간의 신의와 정절이 가벼이 여겨지고, 결혼의 신성성이 무시되는 풍조는 인류사회가 엄청난 비극과 재앙을 내적으로 축적해 온 것입니다.』그렇지요?

『남녀간의 사랑이 찰나적이요, 육적이요, 향락적인 것으로만 치닫 는 소위 프리 섹스와 세속문화 속에서 참사랑은 설자리가 없어졌습니 다.』이걸 다시 만들어 줘야 돼요.

『급속도로 늘어나는 에이치 아이 브이­ 에이즈(HIV­ AIDS)와 성 관계 전염질환(STD)들은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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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AIDS)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없다고들 말합니다.』아프리카 같은 데는 20년 후에 다 멸망하게 돼 있어요.

『세계가 지금 떨고 있는 테러리즘보다도 더 가공할 위협이 안전지 대 없이 우리 모두의 지척에 와 있다는 말입니다.

한번 감염되었다 하면, 행복도 이상도 생명도 다 포기해야 하는 이 엄청난 지구성의 재앙을 해결하지 못하고서, 우리가 어떻게 이 시대의 지도자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공동책임이에요. 저걸 좋아하고 잘먹고 잘살지 말고, 앞으로 사망의 물결이 치는 그 바다에서 제방을 막아 가지고 방비할 책임이 지도자에 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또한 ‘ 만물을 주관하라’  하신 하나님의 제3축복 앞에서도 인간은 참사랑의 관리 책임을 다 못 하고 있습니다. 만일 자연이 인간의 학대 에 대하여 반항하고 인간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한 징 후가 이미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생태계와 자연환경이 말없이 인간 의 오만을 응징하기 전에, 인간은 참사랑의 인격을 회복하고 만물 앞 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만물의 주인이 못 되어 있어요.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오늘의 문제를 좀더 근원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 나’ 와 ‘ 우리’ 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참된 ‘ 나’ 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 께서도 ‘ 우리’ 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 창조이상적 의식권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 내 것’ , ‘ 내 자식’ 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 나’ 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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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 우리’ 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 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니만큼 영원 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자녀를 찾아오신 거예요. 지금까지 자녀가 못 됐어요, 인간이. 얼마 나 그 부모가 통탄하겠어요? 여러분의 부락에 탕자가 있어 가지고 어 머니가 고통받은 이상의 고통스러운 하늘의 부모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돼요.

『우리는 먼저 몸과 마음의 통일로 개인완성을 이루고, 그 터 위에 하나님과 부자지간의 종적관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적인 관계만 갖고는 ‘ 우리’ 라는 말이 성립 안 됩니다. 거기 에는 반드시 횡적인 관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남 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남자와 여자가 참된 축복결혼을 통해 참된 부부관계를 맺 어 자녀를 낳고 참된 가정을 세워서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 어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 우리’ 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라는 말을 해보지 못한 불쌍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우리 가정, 우리나라가 다 사탄의 나라예 요. 다 없어질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 그런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 니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 하셨습니다.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이익이나 사정을 생각할 수 있는 틈이 있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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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습니다. 완전히 백 퍼센트 주고 또 주는 위하는 사랑의 시원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투입․절대투입으로 정․분․합의 논리로 보면 정()의 입장에서 자녀를 낳고 양 육하여 종적인 ‘ 우리’ 의 축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횡적으로는 부부가 분()의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 전 일체가 되어 횡적인 축을 세우게 되면, 자녀들은 합()의 입장에 서 자동적으로 종횡의 축에 맞추어 하나가 되면서 형제간에는 전후관 계의 또 다른 축이 세워지게 되고, 그때에 비로소 종횡과 전후로 완전 한 ‘ 우리’ 의 개념이 실체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비로소 우리라는 말을 하나님도 찾을 수 있겠는데, 역사 과정에 그런 가정이 생겨났겠느냐? 얼마나 불쌍해요?

『그래서 가정이 소중한 것입니다. 가정이야말로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세계, 천국 어디든지 다 합격을 이룰 수 있는 모델의 표 본적 기반을 이룬 것이 가정이기 때문에, 이 이상 귀한 선물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돈 있으면 뭘 해요? 권력 있으면 뭘 해요? 지식 있 으면 뭘 해요? 이것에 비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가정이라는 환경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와 같은 절대적 기준 의 ‘ 나’ 를 찾고 종횡으로나 전후로 완전한 ‘ 우리’ 를 감히 생각이나 해볼 수 있겠습니까?

하늘땅을 점령할 수 있는 모델 기반을 우리가 생각이나 할 수 있겠 느냐 이거예요.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

한번 해봐요. 사랑과!「사랑과!」평화와!「평화와!」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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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 나’ 를 찾아 하나님께서 ‘ 우리’ 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우자

 

『그렇다면 참된 ‘ 나’ 는 어디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 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위하는 존재는 모든 것의 중심이 되고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거기 만이 내 완성할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 나’ 는 자동 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내세우며  ‘ 나’ 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슬픈 입장에 있는데 효자의 도리를 가는 사람이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 나’ 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 부로 ‘ 나’ 를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 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 만년 기다 려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 니다.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효자의 길을 가야 돼요.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닷물을 보아도 떳떳하 고, 만물 앞에서도 일점』하나의 조금이라도,『감출 것이 없는 참된 ‘ 나’ 를 찾아 하나님께서 ‘ 우리’ 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웁시다.

이게 우리 인류의 목적이에요. 오늘 여기에 온 목적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립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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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나아가 인류의 참된 부모이시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이시며 나아가 주관자로서 참된 왕이십니다. 에 덴동산에서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그 모든 위치를 잃어버리 신 것입니다.

이걸 회복해야 할 것이 인류의 책임이에요.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본인은 해양환원』바다세계를 환원하기 위해서 25년을 바다에서 헤맸어요.

『육지환원』국경선 철폐를 유엔에 제안했어요.

『천주환원과』천주환원을 위해서는 천주평화통일의 나라를 이루 어야 돼요.

『더불어 제4차 아담권

1차 아담의 구약시대, 2차 아담의 예수시대, 3차 아담의 성약시대를 다 탕감해야 돼요. 죄의 근원을 청산 못 했기 때문에 탕감해서 이걸 넘어서야 제4차 아담 완성이 돼요. 4차 아담권이에요. 아담이

완성하는 동시에 종족 아담권이에요. 아담권 국가․세계․천주까지 8단계권을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걸 말한 거예요.

4차 아담권이라는 것은 타락하지 않고 완전히 본연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의 씨가 맺혀진 거와 마찬가지예 요. 하늘나라가 비어 있던 것인데 이것을 전부 다 갖다 한꺼번에 채워 버려야 돼요.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야 돼요. 그걸 말한 거예요.

『심정권 환원을』심정으로 연결되어야 돼요.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왕권을 되찾아 드리는 역 사적인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지난 113일 거행하였습니다.

이게 놀라운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죄를 회개하고 탕감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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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없어졌어요. 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전부 다 환원 완성했기 때문 에 이런 왕권 수립이 가능한 거예요.

『본래 아담이 첫 가정으로서 인류의 조상이요 가정의 근본인 것입 니다. 본래는 가정의 왕이 앞으로 국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고, 나아가 천주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아담가정이 그렇잖아요? 아담가정이 나라의 왕이 되고 하늘나라에 가서 천주의 왕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그래서 여 러분의 욕심은 전부가 왕이 되고 싶다구요. 거기까지 가야 되는 거예 요. 부여한 것을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아야 돼요.

『그래야만 본연의 이상적 천국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천국권이에요. 개인천국, 가정천국… 8단계의 천국권이 연결되는 거예요. 엄청난 일이에요. 죽어 가지고 그런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할 테예 요? 지상에서 문 총재를 만나서 맞춰 가지고 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탕감의 시대가 끝나고 입적을 통하여』입적이라는 것은 나라가 생겼다는 거예요.

『본연의 정착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왕이 연결되고, 나아가 세계의 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난해 자녀의 날에 천지부모가 가정의 왕으 로서 군림하게 됨을 선포하고, 입적된 가정에서부터 비로소 하늘의 부 모를 왕으로 모시고 나아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선포한 것 입니다.

이게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그런 수속을 밟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한 거예요.

『따라서 모든 축복가정은 천지의 왕을 모시는 표준적인 전통을 세 워야 할 가정인 것을 자인해야 합니다.

각자가 그걸 다 알고 깨달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시대는 끝나고 가정연합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6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기성교회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내렸다고 축배를 들고 ‘ 망했다, 망했다!’ 했는데, 망하기는 왜 망해?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지 상과 이별한 거예요.

『전체 우주가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연체로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 지로,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핵의 자리에 서서 만물을 사랑하고, 하나 님이 사랑으로 지어 존재하는 그들을 먹고 사랑하는』하나님 대신 먹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는『주인의 자리를 갖춰야 됩니다.

여러분, 먹는 것은 왜, 왜 먹어요? 고마운 줄 모르고 하나님에 의해 서 자연 발생한 모든 것을 피해 입히는 약탈자들이에요. 그러니까 사 랑으로 길러 가지고 먹은 것 이상 남겨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가정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이 되어 서』하나님이 언제나 같이할 수 있는 일체권이 되어서『천지부모 왕 을 모시는 표준적 정착적 정초석과 같은 가정이라는 것을 느껴야 합니 다.』이렇게 중요한 가정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그리하여 승리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천지부모가 승리한 것을 고스란히 축복받는 그런 가정이 되어야 하

는 것입니다.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남을 위하는 생활을 해야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이제 독선과 무지 그리고 이기심과 증오를 자책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고개 숙이고 천도를 따라야 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고개 숙여야 할 때가 왔어요.

『본인은 일찍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 시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이건 세계가 공 인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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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오늘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 다.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위해서 태 어났기 때문에.

『이기적인 생활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도를 거역하 는 것입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곧 하나님을 닮는 실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 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함은 우주의 기본질 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천운이 보호하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발전, 흥하게 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역사 상에 수수께끼가 된 거예요. 문 총재가 일생 동안, 50년 동안 반대 받 았는데 어떻게 세계적 기반을 닦았느냐 이거예요. 이거예요, 이거. 우 주의 근본 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참사람․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됩니다.

그 주체가 나라와 세계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서! 거기서부터 아들딸이 천대 만대 계속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동적으로 평화의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이것과 관련 지어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에 의해야 한다는 결론 을 말하고자 합니다.

문 총재가 주장하는 하나님주의가 뭔지 알아야 되고, 두익사상이 뭔 지 알아야 돼요.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에덴동산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그 갈등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시원으로 하여 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요인과 사상과 그 결실들을 전부 화 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다.』이게 하나님주의요,


7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익사상입니다.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 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 감화』위하고 위하고 보다 위하 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기성교회가 50년 반대했지만, 백년 천년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마음 을 가지면 자동적으로 흡수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기성교회 목사들의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어느 목사가 뭘 한 것도 다 알고 있지만, 형제 끼리 싸워서는 안 돼요. 감춰 줘 가지고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 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 교적 초인종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 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뤄 지는 것입니다.(박수)

그건 통일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루어야

 

『둘째,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 루는 일입니다.

미국하고 소련이 회합해서, 유엔이 나서서 이루어요? ! 말도 말라 는 거예요. 가정이 기초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대립갈등의 뿌리가 시초의 가정에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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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상적인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는 한 평화세계는 그 기원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참부모가 나와서 가정적 이상을 가르쳐 주지 않고는 기원을 못 찾아요.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대한민국이 각성해 가지고 이 일을 급속히 전수 받아 세계의 조국광복을 이루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 애국 충신들이 되기를 바라겠어요.「아멘!

『이와 연계하여, 본인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제축복결혼은 단순한 한 종단의 결혼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구국 구세의 운동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혼전순결운동을 실시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부부간 의 절대 신의와 정절의 서약 아래 축복결혼을 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가정과 참부모를 이루는 거룩한 운동입니다.

그거 다 필요하지요?「예.」참가정과 참부모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 의 혈통을 전수해 가지고 그 전통의 통일적인 주류 사상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이상 아래 교육을 받고 결혼을 한 가정은 에이즈를 위협으로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에이즈 예방이 감기 예방보다도 쉬 운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이 비전에 의해 교육을 받고 실 천한다면, 에이즈는 완벽하게 예방될 것입니다.

참사랑의 가정을 통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나라와 세계에 평화의 초석을 놓습니다. 특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불화하고 원수관계에 있었 던 국가간의 사람들이 그 높은 담을 넘어 사돈관계, 참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니 화해의 폭은 국가를 넘고 인종을 뛰어 넘는 것이 됩니다.』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것이 종 착점이 아닙니다. 세계의 국경을 철폐해 버려 가지고 교체결혼할 수 있는 자리까지, 자기 일족보다도 원수를 더 사랑해 가지고 아들 며느 리로 삼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출발을 갖지 않으면 사탄세계를 하


7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늘나라로 화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교체결혼! 해봐요.「교체결혼!」교체결혼!「교체결혼!」원수들 다 있 지요? 여러분 자신의 수양의 표준으로서 저 원수의 딸을 며느리 삼겠 다고, 아들을 줘야 되겠다고 생각할 때, 어드런가요? 섬뜩하지요? 으레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거기서 하늘나라의 해방적 출발이 벌어지 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알겠어요? 교체결혼!

『진정한 평화로 가는 고차원의 공식은 불화와 원수관계인 가문, 더 나아가 원수국가의 자녀들끼리 교체결혼 축복을 하여 천지가 원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완성의 축복권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지 그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 되려 면 원수가 없어야 돼요. 국경을 말하는 거예요.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 에요. 국경까지도 철폐해 가지고 거국적으로 민족들이 교체결혼하면 하늘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국가들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평화세계가 출발하는 시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출발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그걸 바라 가지고 저나라에서 매여 가지고 천년 만년 훈련하고 탄식하며 그 고개를 어떻 게 넘겠느냐 이거예요. 걸리는 거예요.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요건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 다.』종교가 하나되는 것은 필수조건이에요.

『본인은 지난 50여 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피언으로 일해 왔습니다. 언제나 자체 교단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 왔습니다.50년간 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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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반대를 안 했으면 좋겠는데 반대까지 했지요. 별의별 반대를 했어요. 내가 무슨 죄가 있어요? 내가 뭘 잘못했게? 감옥에 처넣었어요, 기독교, 이 나라, 이 백성이.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어야 합니다.』종교지도자들이 가깝지요.『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 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 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런 패들이 많아요, 교파주의자들!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종교의 감화력 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이 창출되고 자아주관력이 배양되어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오게 됩니다.

만일 각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신의 높은 이상 아래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 앞에 보여 준다면, 세계는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3년도 안 갈 거예요. 이것을 가로막는 교파주의자들, 교조주의자들 은 회개해야 돼요. 문 총재가 교파통합운동을 하고 원수들을 살려 주 겠다는데, 나빠요? 뭐가 나빠요? 조상들한테 물어 보고 하나님한테 물 어 보라구요.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의 바른 역할

 

『넷째,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의 바른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74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유엔에 충고하는 거예요. 이 녀석들, 대사를 보내 가지고 유엔의 모 든 기금을 잘라먹는 도적놈들이에요. 내가 용서 안 해요. 내가 유엔을 만들 거예요, 이제는.

『유엔은 대표적인 세계평화기구로서 그 동안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설 때와는 현격히 달라진 세계의 사정과 다원화된 지구성 의 문제해결을 위해서, 작년에 본인의 생각을 유엔에 제안한 바 있습 니다.

유엔 안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해서 종교적․영적․도덕적․사상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그 하나였습니 다. 유엔이 국가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의 힘에 의하여 관장되 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높은 신의 이상 아래 관장 기

구가 되어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이놈의 유엔, 전부 도둑놈들이에요. 뜯어만 먹고 있어요.

『유엔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질서는 정치주권이 도덕적․영적․사상적 가치와 별개로 작용해서는 공익과 평화가 보장되기 어렵습니다. 신의 이상에 기초하고 우주공법과 통하는 영적․도덕적 고차원의 지

도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통일교회는 그런 내용을 갖고 있어요.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박 수)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또한 유엔은 비정부 민간단체­ 엔 지 오(NGO)의 의견을 많이 수 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왕고(WANGO)를 창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왕고라는 것은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넌거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 (World Association for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이에요. 그런 뜻이에요.

『전체 엔 지 오(NGO)들은 더욱더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본래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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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사람들은 변하기 쉬워요.

『이기적이고 편협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기울어지기 쉬워요, 사방에 유혹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세계를 위해 바른 봉사를 계속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부탁하는 사람이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군들이 되자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한 지도자의 도 리가 아닙니다.

나는 실천하고 하는 말이에요. 내가 다 만들어 놓고 가르쳐 주는 거 예요.

『또한 우리가 앉아서 평화를 기다릴 만큼 여유가 있는 세계의 상황 도 아닙니다.』바빠요.

『평화대사들은 물론』세계평화대사 수천 명을 설정했어요.

『우리 모두가 평화운동의 주체가 되어 기필코 평화세계를 창건해야 하겠습니다. 유엔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들은 평화대사관을 중심하고 역사적 숙원인 세계평화이상국가 운동에 적극 협력 지원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인 여러분이 일심일체가 되어 다 함께 남을 위 하는 삶으로 참사랑 가정이상을 창건하여 실천함으로 천운의 협조를 받는 평화의 선구자들이 됩시다!(박수)

천운이 협조해야 돼요. 암만해도 안 된다구요, 천운이 협조 안 하면.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군들이 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박수) *


 

 

 

 

자연계를 사랑하자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Ⅲ≫ ‘ 영계축복 개문 선포’ 부터 훈독과 곽정환 회장의 기도 후에 말씀하심)

왜 왔나? 참자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출동했어?「예. (윤정로 원장)」그래,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다들 열심히 하고 있나?「예. 열 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래.「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응.

 

동물을 보호함으로 자기 아들딸이 보호받고 천운이 따라와

 

세계적으로 공문 내라구요. 이번 참자녀의 날 이후에는 전세계 통일 교회 가정들은 새라든가 동물들에게 집에서 먹이를 주라고 말이에요.

「예.」그걸 사랑하면 자기 아들딸이 복을 받아요.


구약시대에 물건을 희생시켰던 것인데, 이제 동물들, 자연계를 사랑 함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에 만물을 희생한 것은 아들을 구하려고 하 던 것인데 동물을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딸이 보호받고 천운 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새와 동물들이, 구약시대에 희생한 그들이 우리 를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이 보호하고, 아들딸이 보호함으로 말

2001116(),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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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아 그 가정을 보호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공 문을 내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의 가정에는 새들과 짐승들이쥐도 좋아요, 족제비도 좋고.― 와서 먹고, 다른 데에서 살더라도 밤에 와서 먹고 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창조하던 이상의 축복을, 갈라졌던 축복을 끌어들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가 아들딸을 보호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동물 을 사랑하면 동물이 우리 집을 좋아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운세를 몰 고 들어오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비둘기도 그렇고, 새들도 많이 오 게 해요.

새벽이면 주인이 일어나면 벌써 참새들이 와서 짹짹거리고 다 그러 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하나님이 창조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형태가 그렇다는 거예요. 만물이 먼저 아침에 태양 빛을 축하함과 동 시에 따라서 아들딸도 태양을 축하하고, 부모도, 가정이 축하하는 그 집은 복 받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전세계의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깃발을 달라는 거예 요. 깃발을 높이 달아서 새들이 날아오는데 어디 있더라도 깃발을 보 고 날아들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깃발을 달라니까 깃발을 한번 달고 그만두는 줄 알고 있어요. 깃대 를 해 가지고 깃발을 달게끔 해야 돼요. 이제는 마을 마을에 깃발을 달더라도 한국에는 반대할 사람이 없을 거라. 문 총재가 이러라고 했 다 해서 말이에요.

 

이번 대회에 온 사람들을 축복받게 하라

 

이번에 대회 할 때는 지도자들이 모여 가지고 다 좋아하니만큼 영향 이 클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 가지고 본격적으로 축복받게


78      자연계를 사랑하자

 

 

하는 거예요. 이번에 관계 맺어 축복받게 해야 된다구요, 축복! 축복은 이제 자기들의 책임이라구요. 얘기를 안 했어요. 축복은 자기들이 해야 지요?「예.」자기 일족들을 하는 거예요.

유 씨가 많나?「예. 많습니다. (유종관 회장)」축복 안 받은 사람이 많아, 축복받은 사람이 많아?「전체적으로 봐서는 안 받은 사람이 많 습니다.」그러면 안 돼.「예.」강제로라도 해야 된다구.

이번에 왔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런 활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국 가 메시아들을 시켜 가지고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축복을 다 받게 해 가지고, 받으면 그 다음에는 국회를 타고 들어갈 수 있어요. 행정부처 를 타고 들어갈 수 있어요. 선거할 때 축복받은 가정들, 깃발을 단 동 네는 우리 하자는 대로 할 텐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위! 1998년부터 시위하라고 했는데, 왜 시위를 안 해요? 데모를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이번 대회도 한 번 하고 그만인 줄 알고 있어

. 이제는 통․반까지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한 것을

이어받아야지.

, 얘기해. (남미 섭리에 대한 윤정로 원장의 보고) , 아홉 시가 됐다. ! (경배)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저 뒤에 불이 너무 밝으니까 잘 보이지 않아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렇지만 남자임에 틀림없고 여자임에 틀림없는 두 분만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형제지인연 이상의 자리에서 들어 주기 바란다

 

이 원고를 읽으려면 반 시간도 안 걸리는데 빨리 끝낼까요, 늦게 끝 낼까요? 이 문 총재는 일생 동안 팔십이 넘도록 말만 해먹었기 때문에 말할 재료가 많습니다. 기록으로 말하면, 단에 서 가지고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해서 세계적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말했으면 상당히 친구 이상이 되어 가지고…. 친구 이상이면 뭐가 될까요? 형제지인연 이상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내용 도 있다고 보는데, 여기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전부 형제들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복잡다단하게 뭐 문 씨, 박 씨, 이 씨 하는 것보다, 한 형제, 한 부모의 아들딸로 핏줄이 연결되어 가지고, 아버지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고 서로 가면 서로 가고, 형님

2001116(), 서울 롯데월드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경기북부, 강원) 때 하신 것임.


8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이 동서로 가면 따라갈 수 있고, 또 동생이 어디 있으면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이상세계가 바라는 하나의 모델이 아닐 것이냐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가까운 형제지인연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여기 서울북부, 그 다음에 강원도?「경기 북부, 강원입니다.」서울 북부도 들어가잖아? 서울은 안 들어가나?「예.」그래, 경기 북부, 강원도 니까 서울에서 동떨어진 지역이니 서울에 사는 사람을 상당히 부러워 했을 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서울 복판에 왔으니까 부러운 소원 성취를 한 기쁜 마음을 가지고, 이와 같은 좋은 회관에 모여서 좋게 생기지 않은 이 나이 많은 노인을 만난 것은 그 기준에서 어긋나지만, 그런 나이 많은 노인이 무엇을 줄지, 왜 왔는지 그 내용을 알게 된다면 오늘이 기쁜 행복한 축복의 날이 될 것이다! 아멘이다 이거예요. (박수)

저 뒤에서 들려요?「예.」자, 행복한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감사합니다.

 

천주평화통일국은 두 사람으로부터 이루어져

 

오늘 대회의 제목이 뭐예요, 오늘 대회의 제목? 천주?「평화!」평 화?「통일!」통일?「국!」국! 천주평화통일국이라는 게 있어요? 그런 이름이 있다는 말 들어 봤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말 들어 봤 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지상천국, 이상세계, 유토피아 세계가 있다는 말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지만, 그렇게 알고 있고, 그럴 수 있는 세 계가 나타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게 망상이 아니에요. 실상입니 다.

그것은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지대, 환경을 넘어서 시공을 초월한 영계와 육계가 있더라도 그럴 수 있는 평화의 나라, 왕 중에 대표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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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왕,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오늘 과제로 나온 천주평화통일 국이다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천주평화통일국은 누구로부터 이루어질 것이냐? 하나님으로 부터.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 인간 조상을 만들었다면 그건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그 아들딸로부터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 면 그 나라는 누구의 나라냐? 하나님의 나라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 딸의 나라다 이겁니다. 그런 나라가 있다는 말 들어 봤어요?

수많은 종교가 뭘 하는 것들이에요, 이게? 종교가 정착할 수 있는 희망적인 목적지가, 종착지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영원히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의 나라로부터 종족의 나라, 친척 이 행복한 종족의 나라, 민족이 행복한 민족의 나라, 국가가 행복한 국 가의 나라, 세계가 행복한 세계의 나라, 하늘땅의 하나님이 꿈에도 그 리던 이상형 모든 걸 충만히 다 이루었다, 밤이나 낮이나 생각하더라 도 이것 외에 없다 할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하나님도 행복한 하나 님이 되는 것이요, 그 세계의 통치권 내에 있는 개인도, 가정도, 종족 도, 국가도, 세계도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라의 개인이 되고, 가정이 되고, 국민이 되고, 세계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은 박수 한번 해요. (박수) 다 원하누만.

, 나 한 사람보다도 여기에 12백 명이 왔으면 12백 번을 해 봐요. 그러면 그런 나라가 있다면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는 시간이 연 결되기를 비나이다! 아멘! 박수 계속해야지요. (박수)

, 그러면 천주평화통일국을 몇 사람이 이룰 것이냐? 12백 명은 너무 많아요. 몇 사람이 이룰 거예요? 뭐 평화통일 나라라면 몇 사람 이 만들 것이냐? 그건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두 사람. 아시겠어 요? 몇 사람이에요?「두 사람!」그 두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 이 본래 지은 아담 해와, 아들딸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나라가…. 두 사람이 있어도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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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지요? 나라의 출발이 자기 몸 마음에서 이뤄져요, 몸 마음. 여러분, 몸과 마음의 두 사람이 있지요? 영적 사람, 마음의 사람과

몸뚱이 사람, 두 사람이지요? 이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되었어요? 여기 국회의원 양반도 오셨구만. 어때요, 국회의 원 양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문제입니다.

교장선생님, 총재님, 누구 누구라 하더라도 하나되어 있다고 자신하 는 사람은 역사시대에 없었어요. 타락한 그 날부터 역사시대를 넘고 수많은 국가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지만, 그 싸움은 우리 마음 가 운데 휴전도 못 해보고 정전도 못 해본 역사적인 한을 그대로 품고 오 늘도 계속하고 역사를 넘어 미래까지 계속할 수 있는 것은 틀림없는 데, 그 누가 이것을 휴전을 하고 정착시키느냐? 하나님도 지금까지 못 했습니다.

 

두 사람이 싸우는 데서 평화는 있을 수 없다

 

여러분, 그거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왜 이렇게 몸 마음이 싸우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 하나님,   당신 자신도 몸 마음이 싸웁니까?  할 때,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 영원히 몸 마음이 하나된 그런 입장에 계십니다. 이상이라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된 데서 나오지 싸우는 데서는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게 보면, 그 아들딸로 태어난 이 인간은 왜 요 꼬라지가 됐느 냐? 정상적이 아닙니다. 비정상적입니다. 비정상적이라도 그 형태를 갖 춘 것이 아니에요. 뭐 이지러져도, 고장이 나도 한계선을 넘고 또 넘어 갔기 때문에 싸우기 시작해서, 그 싸움을 하나님도 말릴 수 없게끔 계 속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싸우는 사람이 평화를 찾겠다고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미 친 사람이에요? 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어르신들, 강원도에서 여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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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오려면 힘들었을 텐데 답변 한번 해보지. 정상적이에요, 비정상적이 에요? 다 부끄러운 줄 아는 모양이구만, 자기 위신 체면을 생각하는 것을 보니. 내가 답변해 줘요. 비정상적이다!

그러면 병이 무슨 병이냐 이거예요. 무슨 병이 났느냐 하면, 하나님 도 고칠 수 없고 사탄도 어쩔 수 없는 병이 난 것입니다. 병나게 한 원인이 사탄인데, 사탄까지도 고칠 수 없어요. ? 병이 난 사람은 하 나님 나라에 갈 것이 아니라 지옥 들어가요. 사망의 세계로 갈 수 있 는 물건을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그걸 어떻게 부활시키느냐? 또 하나님도 손댈 수 없습니다. 하나될 수 있게끔 돼 있는데 고장나 가지고 몸뚱이가 싸우는 것을 하나님은 짓지도 않았어요. 상관할 수 있는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내적 인연이, 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손댈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아무리 잘난 부모의 자식이라 해도 자식이 잘못한 죄를 부모가 책임지 고 시정할 수 있어요?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타락 병이 어떤 병이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무슨 병이냐? 하나님도 어쩔 수 없고 사탄도 어쩔 수 없고, 이건 죽어서 틀림없이 지옥 가는 병이에요. 하나님하고 영원히 인연을 맺을 수 없는 병이 들 었는데, 그것이 무슨 병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결혼시켜 가지고 쫓아냈어요, 결혼하기 전에 쫓아냈어요? 기성교회는 통일교회가 이단 이라고 하고 자기는 정통이라고 하는데 정통이 뭐예요? 정통 가지고 사람을 죽여 버려요. 오늘날 대한민국도 야당 여당 정통 가지고 나라 를 죽여 버려요. 그런 것 알아요?

세계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유토피아 세계를 찾아가는 모든 주의 사상이 세계를 망쳐 버린다는 것을 몰랐어요. 죽여 버린다는 거 예요. 다 병이 들었어요. 미국도 얼마나 복잡해요? 모슬렘 세계가 얼마 나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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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몸의 두 사람이 돼서 싸우는데, 부부가 되면 네 사람이고, 다 섯 사람이면 열 사람이 싸우는데 어떻게 평화를 만들어요? 거기에서 평화를 구한다는 자체들은 바보 천치들이에요. 싸움의, 전쟁 복판에서 평화를 바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타락의 결과

 

그렇기 때문에 해결 방법은 뭐냐? 고장난 근본에서부터 수리해서 뜯 어고쳐 가지고, 우리 몸 마음이 영원히 하나되어 하늘부모를 영원히 사랑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참사랑 관계를 맺어 가지고 참아들딸이 되 어서 참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 외에는 평화의 출발 기지가 없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준비도 안 해 가지고 ‘ 평화, 평화!’ 한다고 평화가 돼요? 아시겠어요?

평화(平和)의 ‘ 평()’ 자의 이것(丿丶)은 두 사람, 둘을 말해요. 그리고 십자가()는 사랑을 말해요. 동서남북을 엮어야 돼요. 이것() 은 완전 수평을 말해요. 그래, 여기에 둘을 딱딱 해 놨어요. 이것이 남 자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그런 존재예요. 여러분 자신들도 이 와 같이 두 사람이, 사랑을 중심삼고 두 몸뚱이가 딱딱 ‘ 평’ 이 돼야 되 는데, 평이 되어 있어요? 싸워요. 이게 수평이 안 되니까 어떻게 돼요? 360도로 별의별 얄궂은 녀석들이 다 세상에 벌려 있으니까 요사스러 운 혼란, 혼돈 세계가 되었다구요.

이것을 공산당 같으면 숙청을 할 텐데, 하나님은 숙청을 못 해요. 숙청 못 한다구요. 자연굴복시키고 자연 정리하려니 하나님이 걱정하 는 거예요. 사탄이 자연굴복해야 돼요. 사탄이 자연굴복할 수 있는, 병 이 따라와 가지고 ‘ 내가 당신을 떠납니다.’ 할 수 있는 이런 원리 원칙 이 있기 전에는 시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멸망의 도가니 앞에서 허덕이는 인류를 손대지 못해 가지고 수많은 종교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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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망할 수 있는, 이런 지옥에 떨어질 수 있는 입장에 있어요. 그런 데 꼼짝달싹 하지 못하는 하나님은 어떤 연고냐 하면, 타락 병을 손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는 독자 독녀인데, 몇 천 대의 독자 독녀인데 영원히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의 남자 여 자 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들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남자, 이상적인 여자로써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어 여기에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려고 했어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요, 생명의 왕이요, 혈통의 왕이요, 평화 의 왕이요, 행복의 왕인데, 이상적 아들딸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궁을 이루고 사랑의 왕궁을 이루고 전부 다 이루려고 했는데, 이것이 고장 나서 싸움판이 되었으니 평화가 있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타락이 뭐냐? 아담 해와가 시집 장가갈 수 있는 날을 바라보고 있는 데, 해와가 사고를 일으켰어요. 무슨 사고냐, 무슨 사고? 며칠만 있으 면 시집가 가지고 여왕이 될 터인데, 국모가 될 터인데 그 날에 미치 기 전에 불장난을 해 가지고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종하고. 종하고 붙 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게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종하고 붙어 버려 가지고 종이 해와의 마음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또 사랑을 중심삼고 타락시켜 가지고 아담의 마음에, 조상의 자리에 하나님 대신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사탄이 1대 자리에 들 어가고 아담 해와는 2대 자리에 섰고 그 아들딸은 3대의 자리에 섰다 는 걸 알아야 돼요.

3대를 거치기 전에는 가정은 영원히 안 나옵니다. 그래, 하나님이 1 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결혼도 못 한 때에 쫓아냈기 때문에, 3대의 혈족을 남기지 못하여 이 우주를 다 잃어버렸 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기성교인들! 무슨 선악과 따먹어 가지고 3 대의 혈통적 사랑과 생명을 끊어 버릴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3대를 잃어버린 것이다! 3대’ 한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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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3!3!3!3!3!」그게 문제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 하나되어 가지고 자유와 이상과 행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가정과 하나님이 꿈꿨 던 모든 전부가 깨져 버렸어요. 죽어 버렸어요. 지옥으로 쫓아가 버렸 다구요. 독자 독녀, 몇천만 대의 역사적 중심으로 섰던 것이 죽어 지옥 으로 꽂힌 걸 바라볼 때, 하나님이 기쁘겠어요, 통곡하겠어요?

세상으로 말해도 3대 독자만 해도 울고 야단인데, 7대 독자라 하게 되면 나라도 다 위로하고 이러는데 몇천 대의 독자 독녀를 잃어버리고 홀로 나온 하나님이 얼마나 비통하겠어요? 하나님의 핏줄을 통한 가정

과 종족과 나라와 세계, 지상․천상을 완전히 뒤집어 박은 걸 대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가 문제입니다.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문 총재를 따라와 가지고 배워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 총재는 참부모

 

문 총재는 뭐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라는 말이에요, 참부모. 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통일교회가, 내가 지금까지 핍박받은 것 이 그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내가 참부모라고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공부해 보면 참부모가 틀림없거든요. 영계에서도 가르쳐 주 거든요. 예수님이 가르쳐 주고 공자면 공자, 석가모니면 석가모니, 5대 종교 책임자들이 나와 가지고 ‘ 야야, 너 불교 믿지 말고, 회회교 가지 말고 통일교회에 가야 된다.’ 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누구 말을 듣겠어요? 이거 무서운 단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공산당도 못 끌어가요. 나라의 힘 가지고도 못 빼앗아 가요. 공자의 힘 가지고도 못 빼앗아 가요. 불교 믿는 사람들까지도 통 일교인들을 못 끌어가요. 예수 믿는 사람들도 통일교인들을 못 끌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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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가 뭘 알아요? 이건 열매도 모르고 중간에 병나 가지고 뭉 그러져 있는데, 그것 가지고 전통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전통을 말하 는 미국이 왜 이래요? 기독교가 왜 망해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 그 게 뭐예요? 몰라서 그래요.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 했어요. 알아야 돼요.

그래, 하나님을 믿어요,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 의 사랑을 믿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요? 하나님이 생명이 있다면 생명을 믿어요, 알아요? 하나님의 혈통이 있다면 하나님의 혈통을 믿 어요, 알아요? 믿음이라는 것은 뭐냐?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했어요. 추상이 에요. 실재와 관계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고, 알고 나서도 공식적인 모든 데이터에 의한 통계의 결과를 중 심삼아 가지고 뭘 만들어도, 그렇게 만든 인공위성도 사고가 나고 다 그러는 거예요. 모르고 믿고 있는데 뭐 완성이 있어요? 꿈꾸지 말라구 요. 밤의 세계가 아니에요. 과학이 발달된 세계라구요. 과학은 공식 발 달 위에 서 있어요. 여기 서 있는 사람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수리적인 통계를 누구보다도 존중하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도 그런 과학의 왕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다구요. 아시겠어요? 알겠어요? 여 기 서 있는 문 총재가 함부로 산 사람이 아닙니다. 보라구요. 세계의 모든 나라에 문 총재 제자가 많아요. 노벨상 수상자가 없나, 박사가 없 나…. 박사가 너무 많아서 박살 맞겠어요. 또 대통령이 없나.

내가 지금 평화대사들을 임명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들은 뭐냐 하 면 하늘나라의 공증을 받은 교사 책임자들이에요. 나라의 야당 여당 당수들을,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안 들어 보라구요. 안 받 아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이런 백주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이런다고 누가 환영해요? 뭐 천주평화통일국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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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여러분, 환영해요? 여기 국회의원 양반들 왔는데 환영해요? 꿈같은 얘기인데, 꿈같은 세상이 앞날에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꿈이 이루어져요. 망상의 본원지가, 천국이 이 땅 위에 실상세계로 나 타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막연하게 주먹구구식으로 앉아 가지고 불경 을 외운다고 하늘나라가 돼요? 앉아 가지고 기도한다고 그냥 돼요? 그 건 형식적인 문제예요.

하나 합해야 둘 되고, 둘을 합해야 셋 넷이 돼요. 실제 세계라구요. 우주의 구조도 실제적인 내용을 합해 가지고 이뤄져요. 운동하는 데 있어서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운동을 안 해요. 아시겠어요? 지금 경고 해요. 경고 좋아해요? 좋아 안 한다는 걸 내가 잘 알아요. 그렇지만 경 고해 줘야 되겠어요. 떡 버티고 앉아 가지고 비판하지 말고 들어 두라 구요.

여러분의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단계는 지났어요. 수천 수만 사람의 비판 과정을 다 거쳤어요. 한 가정의 식구라고 하게 된다면, 우선 형제 의 심정을 가지고, 거기에서 체휼적인 감정을 가지고 한번 들어 보고 ‘ 그것 참 형제 중에 들을 만하다.’ 이러면 복 받습니다. 삐뚤어 가지고 자기가 주장하는 교파의 교리로 듣지 말라구요. 교파의 교리가 아닙니 다. 나라예요, 천주평화통일국.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더러운 것을 청소하고 가야 돼

 

그러면 하늘 천(), 하늘은 어떤 것이냐? ‘ 천()’ 자가 몇 사람이 에요? 하늘은 두 사람을 말합니다. ()이 뭐예요? 유교로 말하면, 유교사상에 들어가 보면, 인이 뭐예요?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 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이 게 유교의 총론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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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하는데,  수신제가를 어떻게 할 거예요? 누구 중심삼고? 공자를 중심삼고? 공자 여편네가 악처예요. 누구를 중심삼고 수신제가예요? 누구를 중심삼고 치국평천 하예요?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을 내놓고 해먹겠다는 그건 다 도둑놈 이에요. 다 도둑놈이 아닌가 보라구요. 도둑놈이기 때문에 전부 다 지 옥 가요. 내가 지옥을 잘 알고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이제부터 21세기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탈락해요. 틀림없이 탈락해요.

그렇기 때문에 혼란 세계로 들어가는데, 혼란 세계에서 나타난 문 총재, 통일교회가 꼭대기에 올라가요. 보라구요. 8대 정부가 나를 망하 라고 반대한 정부들입니다.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이제 나라에 와 가 지고 정부 꼭대기에 와서 뭐 천주평화통일국이야? 한국 대회야? 나라 는 어떻게 하고? 그 나라 다 흘러갑니다. 흘러가요. 남아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말하는 것은 남아지겠기 때문에, 불쌍한 한민족, 혼란 되어 방향을 안 갖고 있는 이 민족이 주류 사상에 흘러 가게끔 가르쳐 주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한 방울 떨어진 물도 산 골짜기의 계곡을 통해서 흘러 깊은 골짜기를 따라 점점 지류에 합해 가지고 대양에 들어갈 때는 주류로 흘러가야 돼요, 주류. 깊은 데로 흘 러가야 돼요. 깊은 데로 흘러가면 물줄기가 더러운 것을 전부 다 청소 하고 가야 돼요.

여러분, 아름다운 꽃나무의 씨를 심게 될 때 말이에요, 거름을 발라 가지고 심습니다. 그것 알아요? 주류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주류로 흘러가기 위해서는 더러운 동물의 똥, 구더기가 우글우글한 걸 밀어대 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 국회의원들이 그런 일을 해요? 대 통령이 그런 일을 해요?

나는 그 반대 놀음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점점 가다 보니까 바 다에 들어가니 오대양을 움직일 수 있는…. 태평양에 45백 마일 되 는 흑조(黑潮)가 움직이고 있어요. 대양은 딴 세계예요. 단물과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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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합해 가지고 놀음놀이하는데,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지상세계와 다른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화합하여 천운의 박자에 맞출 수 있는 흐 름을 하지 않으면 그건 계열적으로 떨어져서 물이 썩든가 이탈되어 버 리고 말아요.

 

우주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지음 받았다

 

, 그렇게 알고, 오늘 말하는 것은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천주라는 건 뭐냐? 하나님도 두 사람입니다. 이성성상의 하나님이십니다. 남자 성품을 완성한…. 남자가 바라는 이상적인 요건을 다 갖추고 여자가 바라는 이상적 요건을 갖추어 가지고 그 둘이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 요.

이 두 손이 하나되니까 소리가 나요? 이렇게 되던 것이 이렇게 정지 되면 이게 영원히 죽어요, 살아요? 여기의 37.5도라고 하는 그 온도가 통해요, 안 통해요? 그 체온이 통하면 생명이 통해요. 사랑과 모든 것 이 통하지만, 이것이 외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도 본래는 하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과 혈통을 갖고 있고, 양심을 갖고 있지만, 이와 같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느끼 지를 못해요. 그것이 비로소 실체로 나눠져 가지고 무형과 실체적인 입장에서, 차고 더운 관계를 중심삼고 자극이 벌어져요. 두 사람이 하 나되어야 돼요.

그래, 이 우주에 생겨난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가지 고 지음 받았기 때문에, 그 속성적인 대상적 존재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 내성적인 모든 요소는 플러스 마이너스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남자도 마음적 플러스와 몸적 마이너스로 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에서 어디가 플러스예요? 몸뚱이가 아니에요. 마음이 플러스고 몸뚱이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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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스인데, 마이너스가 몸뚱이를 끌고 다니면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플러스가 마이너스를 끌고 가면 하나님이 플러스 왕이기 때문에 얼마 든지 접붙일 수 있지만, 큰 것과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마이너스가 끌고 가면 떨어지기 때문에 그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래, 여자를 따라 다니는 남자는 망해요. 여자도 이 남자 저 남자 하는 것은 요사스러운 간나들이에요. 절대 남자, 하나님 같은 남자를 따라가는 사람은 발전합니다. 무한한 세계, 개인적인 세계와 가정적 세

, 종족․민족․국가, 하나님이 구상하는 세계, 어디든지 다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을 잘 만나야 돼요. 나라의 주인을 잘 만나야 됩니다. 알겠어요?

야당 여당 자랑하지 말라구요. 누가 진짜 주인이에요? 국회의원 자 랑하지 말라구요. 진짜 주체 자리에 있는 분인지 상대적인 자리에 있 는 분인지 가려가야 됩니다. 이거 국회의원들을 보게 되면, 이리 왔다 저리 갔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들이 많아요. 그것들은 다 떡 잎이 돼 가지고 열매를 못 보고 낙엽이 되어 가지고 비료밖에 안 돼 요. 비료도 못 되지요. 혼자 흘러가는, 거기에 구더기들이 찾아와서 살 지도 못한 것이 돼요.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이 이상

 

그러니까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이 이상이다! 아시겠어요? 그러면 천 주는 뭐냐?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과 땅, 하늘 이 플러스라면 땅은 마이너스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플러스가 마이너 스한테 들어오고 마이너스가 플러스한테 들어와서 하나되어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을 집이라고 해요. 두 사람이 사는 집을 천주라 한다! 아시 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이지 않는 그 세계는 두 분이 돼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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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하나되어서 이상적 천국을 이룬 그 집에서 사는 것이 가정적 천국이다! 이렇게 봐요. 그런 가정들이 열 집이 되고 백 집이 넘고 이 렇게 되면 종족이 돼요. 종족적 천국이 되는 거예요. 한국이 15백만 가정? 어디 갔나?15백만 가정입니다.15백만 가정 천국이 들 어와 가지고 하나된 그런 나라가 이상적 천국이다, 나라의 천국이다! 그래요.

이것을 세계로 확대하면 세계의 천국이 됩니다. 하늘땅이 그렇게 되 면, 지상과 천상의 통일적인, 인류의 어느 누구도 빠지지 않고 전체가 포괄된, 가정이상의 한 테두리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가정적

으로 행복의 타락하지 않은 이상세계에서 살 수 있는 그 세계가 해방 된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 아멘!’ 해봐요.「아멘!

뭐 양반이라고 싫다고 하지 말고 ‘ 아멘!’ 하면 자기도 모르게 복 받 아요. 입 다물고 숨 안 쉬게 되면 답답하지 별수 있어요? 두 사람, ‘ 두 사람!’ 해봐요. ‘ 두 사람!’ 「두 사람!」한 사람은 망해요. 한 사람은 없 어집니다. 이 우주에 한 사람은 필요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남자 혼자 박사고 무슨 총장이고 대통령 해먹고 다 이러더라도 혼자 라 하면 그거 뭘 해요? 아내도 없고 아들딸도 없는 것 아니에요? 일대 로 끝나는 거예요. 일대로 끝나면 뭘 해요? 잘났다고 했댔자 나라 앞 에, 세계 앞에 뭘 남겼어요? 일생 동안 자연을 긁어먹고 잘라먹고 파 먹고 남겨놓을 게 뭐예요? 기생충이에요, 기생충. 없어지는 겁니다. 독 신생활 하는 사람은 사랑도 없어지고, 생명도 없어지고, 혈통도 없어지 고, 양심도 없어집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절대남자는 어떤 사람이냐? 절대 혼자 살지 않는 남자가 절대 남자입니다. 세상에 이런 말은 처음 들어 보지요? 절대남자가 뭐냐? 절대남자라는 것은 절대 혼자 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건 누구 닮았 느냐? 하나님을 닮은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60억 인류가 있으면 인류 전부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 집집에 들어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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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겠어요, 안 들어가 보고 싶겠어요? 절대 중심이란 것은, 전체를 합한 영원한 플러스적 내용이 돼 가지고 마이너스에 영향 줄 수 있는 주체 적 내용이 될 때에 절대 큰 절대자가 되는 거예요.

남자들도 그래요. 문 총재도 그래요. 문 총재의 사상이 얼마나 깊으 냐 하면 하나님도 따라가야 돼요. 욕심이 많아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보따리, 그 이상 큰 것이 있으면 그 이상 큰 것 갖고 싶어요, 작은 것 갖고 싶어요? 작은 것 갖고 싶으면 아예 미리 죽어 버리는 게 나아요. 하나님 아들딸이 못 될 게 뻔하거든.

 

참사랑의 욕망

 

여러분도 그렇지요?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의 열 배 훌륭하기를 바라 요, 백 배, 천 배, 만 배, 억 억 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요? 사랑하는 그런 존재가 자기와 같기를 바라요, 자기보다 몇천 배, 몇억만 배 되기 를 바라요? 그런 개념이 왜 시작됐느냐? 하나님에서 시작됐어요. 찾아 가는 목적이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주체 되기 때문에 몇억만 배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를 봐도 그래요. 문 총재에게 마음도 있고 몸도 있지요? 두 사람이에요. 하나님도 두 사람이에요. 격위로 말하면 남자예요. 남 자라는 것은 무엇을 갖고 있어요? 남자와 여자가 뭐가 달라요? 오목 볼록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 아이고, 목사님이 단상에서 오목 볼록 얘 기를 하다니.’ 하겠지만, 이 이상 귀한 게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것 붙들고 살다가 놓쳐 버리면 왱가당 댕가당, 가정이 왱가당 댕가당, 그 족장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도 ‘ 영원히 그거 붙들고 화합하고 사소서.’ 해요.   그것 붙들고 살잖아 요? 여러분 어르신들도 다 부인 있지요? 부인 있어요, 없어요? 할아버 지 되는 사람이, 그래도 이름 있는 할아버지가 와서 물어 보면 답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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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다구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긴 있구만, 난 없는 줄 알았더니. (웃음)

그것 자랑하라구요. 얼마나? 절대 몇억천만 배 사랑의 상대는 그러 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뒤에는 하나님이 달려와요, 하나님이. 상대 를 몇억천만 배 무한 확대한 것으로 바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점령하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는 몇억천만 배 크고 높은 존재를 원하는 것이 참 사랑의 욕망입니다.

여러분, 사모님이 있으면 사모님이 그러기를 바라요. 그 다음에는 뭐냐? 둘이에요. 부인하고 아들딸이에요. 그렇지요?「예.」그러면 자기 가, 아버지가 그럴 수 있는 주인이 돼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여편네, 그럴 수 있는 아들이 흡족해서 ‘ 이야,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고, ‘ 아이 구, 당신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남편과 아버지가 돼 있어요?

그걸 바라게 되면 바랄 수 있는 주체적인 내용을 어디서 찾느냐? 마 이너스를 품는 남편, 마이너스를 품는 자식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 행복한지 불행한지 물어 보잖아요?「행복합니다.」행복하다면 크게 하 라구. 다 들어야 될 것 아니야? 어르신이 대답하게 되면 저기 낮은 사 람들은 ‘ 야,  오늘 좋은 날에 참석했다.  하지.「행복합니다!」그래!  박 수해요, 박수. (박수)

이거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이런 말을 할 때까지 문 총재가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영계의 하나님이 어떻고 그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밝히 기에 얼마나 고심했겠어요? 공적인 세계에 발표하는데 틀렸으면 큰일 나지요. 그 이상 가 가지고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돼요? 뻥하잖아요? 그게 거짓말이라고 발표할 수 없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간절히 간 절히 빌면서 이런 말씀을 하나이다! 아멘! (박수) 고맙습니다.

한 사람은 이 세계에서 사라져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상 하․좌우․전후가 되어야 됩니다. 3대가 연결되어야 돼요. 부부관계, 아들딸이 필요합니다. 두 사람, 아들딸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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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있어? 자녀 있겠는네.「예, 있습니다.」그래, 자녀가 좋아, 여편 네가 좋아? (웃음) 가정문제가 제일 문제예요. 개인천국 완성해서 가 정천국 완성 못 하면 영원한 지상천국, 천상 평화의 세계는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당이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당. 알겠어요? 천주평화통일 가정당입니다. 가정이 맨 핵입니다. 가정이 맨 핵이에요. 가정이 여기 맨 끄트머리 여기 와 붙어요? 십자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가정이 맨 가운데 들어가요. 상하관계의 중심 자리가 가정, 좌우관계의 중심 자리가 가정, 전후관계의 자녀의 중심 자리가 가정입니다. 셋의 중심이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의 중심도 하나님이요, 부부관계의 중심도 하나님이요, 전후관계의 중심도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정 에서는 부모요, 선생이요, 나라의 대통령 대신이 됩니다. 부모가 없으 면 불쌍해요. 왜 불쌍해요? 나라가 없더라도 부모가 있으면 행복해요. 대통령이 없더라도 부모가 있으면 행복합니다.

 

자기 제일주의로 끌어당기는 사람은 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잃어버린 천국, 천국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느냐? 내 개인에서부터 둘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아 담 해와가 원수가 됐지요?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되어서 제1대조 가정 인 우리 인류 조상 가운데에서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가인이 누구를 죽였어요? 동생을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그걸 보는 하나님이 웃었겠어요, 아담 해와가 좋다고 장단 맞춰 춤췄겠어요? 이렇게 고장 났어요.

그렇게 뿌려진 씨가 번식이 됐으니 자기 중심삼은 개인주의 왕국이 돼 가지고 망해 가요. 아담 해와가 뭐예요? 타락이 뭐예요? 해와가 자 기 제일주의로 생각했어요. 천사장이, 종이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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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 이치를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제일주의로 끌 어당기는 사람은 망합니다. 이러다 보니 오늘날 개인주의 세계가 됐어요.

요즘에는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사기 쳐 가지고 인권, 뭐 금권, 별의 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모략 중상을 하는데, 그거 잘될 것 같아요?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공적인 사람하고 사적인 사람 중에 누가 사탄 편 이냐? 사적인 사람입니다. 나라의 공적인 기관을 내놓고 사적인 욕망 을 충당해서 국가 재산을 약취하는 사람은 형무소 가야 됩니다. 악이 에요, .

효자가 뭐예요? 부모 때문에 생명을 바치는 죽음 길도 한 번만이 아 니라, 동서남북, 이 중심, 가운데를 생각하면서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까지 죽었더라도 돌아가 가지고 북쪽이 있으면 북쪽 자리에 돌아와 서도 또 사랑하겠다고, 위해서 또 죽더라도 가겠다고 하는 거기에 있 어서 진짜 효자가 돼요.

그래서 구원섭리도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어요.

성약시대에서도 통일교회는 제4차 아담권 시대를 말하는데, 이런 말을 어떻게 이해할 거예요? 다 이해해야 됩니다. 천국 법도가 어떻다는 것 을 알아야 된다구요.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은 망한다, 없어진다! 아시겠어요?「예.」그 러면 두 사람에서 세 사람, 네 사람 갖다 붙이면 어때요?「그것도 망 합니다.」왜 망해?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자꾸 낳아서 하나될 수 있는 사람들을 붙이는데 망해요?「하나될 수 있는 사람이 낳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낳으면 망합니다.」하나될 수 있는 입장을 내가 얘기했는데 망하다니 그거 어떻게 되나? (웃음) 이거 헤 드 테이블의 위신이 안 서잖아? (웃음) , 웃지 말라구. 그렇지 않아도 미안한데.

열 사람이고 백 사람이고 전부 다 품고…. 문 총재가 한 10분만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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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면 될 텐데, 다섯 시간, 여섯 시간 해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좋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팔십 노인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퉁퉁 붓더 라도 자기도 모르게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말이요, 청중들이 나를 다 좋아하더라구요. , 왜 좋아해요? 자기들을 긁어먹지 않아요. 보태 줘 요. 아시겠어요?

친구가 20명이 있으면 그 20명 가운데 맨 나중에 남는 친구가 누구 냐 할 때에, 자기를 주장하고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제일 먼저 도망갑 니다. 20명이 다 도망가요. 20명까지도, 20명이 아니라 더 있으면 좋 겠다고 위하고 위하는 사람은 자꾸 늘어가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 이 쌍것들아!「맞는 말 입니다.(박수)

쌍것이라고 한다고 욕하지 말라구요. 이것도 쌍이고, 이것도 쌍이고, 이것도 쌍이고…. (웃음) 쌍쌍이 안 되면 망해요. 축복하는 의미에서 잊지 말고 쌍것 되어서 복 받아라 그 말이에요. 부처끼리 한 쌍 되라 구요. 아버지 아들딸, 부자가 하나되라구요. 형제가 하나되라구요. 그 래서 망해요? 쌍것들이 망해요? 모르고 ‘ 공석에서 무슨 그런 말을 하 느냐?’ 하겠지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기념적인 선언의 한 말입니다. 잊어버려요?

 

문 총재는 나라가 망하게 그냥 둘 수 없다

 

보라구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해요. 사탄세계는 ‘ 따먹어라.’ 그래요. 한국 말에, ‘ 딴 동네 총 각이 부잣집 처녀를 따먹었다.’ 그렇게 얘기한다구요. 그 다음엔 ‘ 저 쌍 놈의 간나, 쌍간나, 내 말 안 듣는 쌍놈의 간나!’ 그래요. 간나가 뭐예 요? 자기한테 시집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쌍놈의 간나, 쌍놈의 자식! 사탄이 제일 싫어해요. 지옥 갈 수 있는 왕초, 그 나라 백성은 지옥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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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가요. 쌍쌍을 부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종교도 사탄세계를 이기려면 같은 자리에서   혼자서 씨름해서   이겨야   되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 출가다!’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런지 다 알아야 돼요. 사탄하고 가서 대립해 가지고, 사탄은 혼자 살라고 하는데 모르니 몰아세워 가지고 청중이 나한테 하나되게 어떻게든지 이겨 가지고…. 이기는 데는 말이에요, 법 을 어겨 가지고 이기게 되면 문제되지요? 순리적인 법대로 해서 모든 정당한 길을 취해서 하면 그 청중이 내게 달라붙어요.

일화축구단도 얼마나 기독교인이 반대했어요? 요즘에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 아이구, 통일교회한테 몇천 년 역사를 가진 기독교가 질 게 뭐 야? 축구단 만들자,   만들자!’ 하는데,   암만 만들어도 10년 아니라 20 년 해도 못 따라옵니다. 벌써 사상적 무장이 달라요. 출발 기지가 달라 요. 아시겠어요?

세상에 문 총재를 이겼다고 동네방네 잔치하지만, 그거 잔치하고 나 서 망해요. 미국에서도 그렇잖아요? 뭐인가? 우리하고 싸우던 패가 누 구? 프레이저 상원의원 이놈의 자식, 문 총재 망한다고, 자기가 이겼다 고 축하하고 들어가 가지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졌어요. 그런 거예요. 자기 자랑하다가 끝에 와서는 ‘ 끽!’ 모가지가 달아납니다.

한국에서 국회의원이라든가 누구 잘났다는 사람, 이제는 한국에서 통일교회를 제쳐놓고 대통령도 못 해먹고 국회의원도 못 해먹을 수 있 는 조직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사람들이 종살이하는 사람들이 에요. 통일교회를 지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고, 문 총재 말을 잘 들어 가지고 평화의 왕 터가 돼야 됩니다. 국회가 하늘나라의 부모를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가? 그래 가지고 형제지우애, 형님이 동생 을 사랑하고 동생이 형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뭐가 있어요?

돈 쓰지 말라 이거예요, . 국고금을 왜 써요? 가난뱅이 거지 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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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몇십년 만에 정권을 잡아 말기가 돼 오니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도 둑질도 왕초 도둑질을 다 해먹었다구요. 나 그런 것 싫어해요. 여러분 은 그런 나를 좋아해요, 싫어해요? 좋아해요, 싫어해요?「좋아합니 다!」좋아하면 박수 해봐요. (박수)

이번에 그래요. 남자 평화대사, 여자 평화대사가 국회의원이 72명이 면 말이에요, 이것이 남자 3, 여자 3, 6배 하면 육 칠이 사십이(6 × 7=42), 얼마예요? 6배면 얼마인가? 12, 14백이 넘는 거예 요. 14백 명이 국회의원들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 교육받겠어, 안 받겠어? 나라를 위하고 평화를 위한 거야. 행복을 위한 거야. 들어 봐.’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황선조?「예.」대통령이든 누구든 잡아 가지고 교육시켜 봐. 안 하겠다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싫다는 걸 잡아다가 무슨 이익 보겠 다고? 너희들이 살아 봐라 이거예요. 몇 년만 지나 보라는 거예요, 어 떻게 되는가.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을 누가 대통령 시킨 줄 알아요? 알아요, 몰라 요, 이 촌사람들? 촌사람들, 부시 대통령을 누가 대통령 시킨 줄 알아 요? 아버지 대통령 말이에요. 지금 아들도 내 신세 안 지면 어림도 없 지. 나카소네를 누가 일본 수상을 시킨 줄 알아요? 후쿠다 수상을 누 가 시켰는데? 그거 물어 보라구요.

여기 이 나라의 대통령이 나를 믿기만 했으면 세계에 없는 대통령 만들었을 거예요. 쫓아내도 잘 돼 가지고 세계의 이름 있는 명사들, 대 통령들을 중심삼고 포위망을 쳐서 모가지를 조이러 들어왔어요. 이 운 동을 180, 180개 국가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탈락자가 되 겠다고 꼬리를 쳐 보라구요. 물 없는 세계에서는, 아무리 왕초라도 물 이 없으면 죽었지 별수 있어요? 먹을 것 없으면 죽었지요.

경고하는 거예요. 나는 나라 망하게 그냥 둬둘 수 없어요. 그래, 잘 왔어요, 못 왔어요? 문 총재가 하라는 대로 따라가면 나라가 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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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망해요. 세계가 지도하고 알고 있는 거예요. 실험 필하고 왔다구요.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문 총재 말?「믿겠습 니다.(박수) 고맙구만. 강제가 아니에요. 사실이 그렇다는 거지요. 모르니 그렇지요. 내가 무엇을 말할지 여러분이 모르잖아요?

 

쌍쌍제도를 정착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

 

그러면 천주란 두 사람이, 하늘에도 두 사람, 땅에도 두 사람이 가 정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것인데, 평화통일은 나라의 기본이에요. 그 것이 수평이 돼 있고 수직이 돼 있어요. 부자지관계, 상하관계, 좌우관 계, 그 다음에는 45도 자녀가 전부 90각도로 연결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제1출발 기지가 아담가 정이 아니었겠어요? 그렇지요? 가정이고 아담 해와 아니었겠느냐 말이 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아내,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상의 꿈을 그리지 요? 마찬가지예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진 그 가정은 아버지와 영 원히 같이 그 집에서 살고 싶은 것 아니에요? 아버지와 사랑과 하나됐 으니, 여편네 아들딸과 같이 영원히 살고 싶은 것이 이상가정, 스위트 홈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인정해요, 안 해요?「인정합니다.

제일 문제는 뭐냐? 나 때문에, 남자 때문에, 여자 때문에 이 나라를 망쳐 버렸어요.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못 되었고, 그 여자 남자가 따 로따로 놀았기 때문입니다. 주체가 무엇이고 상대가 무엇이고, 주체 대 상이 뒤집어지면 세상이 거꾸로 돼요. 이놈의 여자가 남자를 끌어다가 타락시켰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가 됐어요. 그 아들딸은 둘이 싸우는 원수가 돼 가지고 장자가 차자를 죽여 버렸어요.

하나님이 따라올 수 있는 걸 사탄은 무서우니까 잘라 버리는 거예 요. 지금까지 아담가정에서 심어 놓은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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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년이에요, 수천만년. 6천년이 아니에요. 수천만년 동안 아담가정 에서 잃어버린 것을 국가 기준에서 해결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이양 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못 닦았어요.

그걸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미국 가지고도 안 돼요. 소련 가지고, 미국이 중국하고 큰 나라가 합해 가지고 평화를 노래했댔자, 여러분 마음은 안 따라가요. 꿈이에요, . 다 실험 필입니다.

이제 실험 필하지 않은 것은 문 총재 외에 없어요. 양심적인 인사, 종교권을 내세워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시간이 있으면 세밀히 얘기할 텐데 못 하니까….

두 사람이 문제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한 모든 만물 은 쌍쌍제도로 돼 있는 거예요, 쌍쌍제도. 쌍쌍제도!「쌍쌍제도!」이거 다 문 총재로 말미암아 결론지은 발표예요. 세상이 어떻게 됐는지 몰 랐다구요. 요즘에는 균까지도, 3백만 배로 확대한 균까지도 플러스 마 이너스, 수놈 암놈이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래,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에서부 터입니다. 수놈 암놈 체제를 결속해 가지고 정착하기 위한 것이 하나 님의 창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물건은 곤충으로부터 수놈 암놈,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전부 주체 대상으로 돼 있 어요. 식물세계를 보게 된다면 뭐예요? 꽃으로 말하면 수술 암술, 동물 은 수놈 암놈, 사람은 남자 여자가 돼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상 형상 으로 돼 있습니다. 두 하나님이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주체고 보 이는 이 아담은 실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아버지 닮았습니다. 아 시겠어요? 그 집의 장손이 아버지를 닮은 남자가 계대를 잇지요? 이 우주의 모든 주인은 지상 주인으로 남자예요, 남자. 여자가 아니에요. 왜 남자냐? 하나님도 성상 형상, 남자 여자를 본래 갖고 있던 것이 갈 라져 나온 입장이기 때문에 남자형 가운데는 미래에 아들딸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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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남자 여자의 정자를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국회의원, 어드래요? 안 갖고 있어요?

하나님을 닮았어요. 그걸 모르고 살았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어드 래요? 내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문 총재도 정자가 남성 정자, 여성 정 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남자라는 동물들도 동물이라 해도 거룩한 고 급 동물이지요.― 남자 여자를 갖고 있습니다. 동물세계의 수놈은 남자 여자를 갖고 있어요, 없어요? 마찬가지지요, 작을 뿐이지. 곤충세계의 하루살이는 어떠냐? 수놈 하루살이는 남자 정자, 여자 정자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자기 것이 없다

 

그러면 여자는 뭐예요, 여자는? 여자분들 미안합니다. (웃음) 낙심 하지 말아요. 이런 것을 다 알고 살아야 돼요. ‘ 세상 문세가 이렇게 됐 구나!’ 하고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 팔도강산에서 이런 것들이 쌍쌍이 돼 가지고 둥글둥글 굴러가 가지고 눈덩이보다 크게 세계에 붙으려면 자기가 투입해야 돼요. 발전 원칙이 그래요.

, 이런 말이 나왔으니 여자는…. 아이구, 오늘 여자가 많이 왔네. 강원도 남자들은 힘드니까, 멀리 가겠다니까 ‘ 아이구, 당신이나 갔다 와라.   딸이나 갔다 와라.  해 가지고,   남자들은 놀러 다니려고 그러니 까 여자가 많이 왔어요. 잘 왔어요, 잘 왔어요. 여자들, 이거 잘 들으 라구요.

여자가 자랑할 게 뭐예요? 자랑할 것 갖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 다.」무엇이? 여자가 대답해야지 남자가 왜 대답해? (웃음) 여자한테 물어 보는데. 여자가 자랑할 게 있어요, 없어요? 키를 봐도 작고, 옷을 입어도 작고, 밥을 먹어도 적고, 올림픽 대회에서 여자 남자가 경기할 때 챔피언 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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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 데 당하겠나, 밥을 먹는 데 당하겠나, 씨름해서 당하겠나? 뭐 당할 게 뭐예요? 바느질은 당할지 모르지만, 바느질도 남자와 같이 하게 되면 남자가 앞서지요. 미싱 같은 것도 챔피언 미싱 하는 사람은 남자예요. 남자가 여자보다 나아요, 못 나아요? 못났다! 여자들 기분 좋지요?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남자가 나아요, 여자가 나아요? 내가 크게 말하면 답변도 크게 해야 점점 재미있는 비밀 보따리의 보물이 나오잖아, 이 쌍것들아! (웃음)

보라구요. 여자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잘 알아야 돼요. 그것 이 불쌍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의 이 가슴이 누구 것이에요? 가슴이 큰 것은 누구 때문이에요? 자기 때문에 이 두 동산이 여기에 달려 있 어요? 뛸 때 얼마나 반대돼요? 아이구, 아이구, 힘들어라! 아이구, 힘 들어라! 여자들을 보게 되면 이것 붙들고 뛰느라고 말이에요…. 그게 누구 거예요? 자기 것이에요, 아기 것이에요? 여자들!「예.」아기 때문 에 그렇게 생겼어요, 자기 때문에 그렇게 생겼어요?「아기 때문입니 다.」음, 솔직히 대답하누만. (웃음)

강원도 여자들은 순진하고 말이에요, 순정의 여자들이라구요. 도시 사람은 어저께 물어 보니까 요러고 있어요. (웃음) 공석상에서 창피하 게 물어 볼 게 뭐냐는 식으로 이렇게 답변하는데, 강원도는 복 받겠어 요.

아기 것이에요. 여자의 재산 가운데서 절반 이상이 궁둥이하고 젖가 슴이에요. 몇 킬로그램이나 될 것 같아요? 몸무게가 50킬로그램이라면 이걸 떼놓으면 절반은 가벼워질 거라구요. 궁둥이가 큰 것은 여자 때 문이에요, 아기 때문이에요? 여자 때문이다!「맞습니다.」이 쌍것들! (웃음) 쌍이란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쌍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아기 때문이에요.

그 다음엔 여자에게 제일 좋은 궁이 있어요, . 무슨 궁? 여궁이에요, 무슨 궁이에요? 여자 궁이에요, 아기 궁이에요? 아기 궁이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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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기 주머니가 있지요? 그것이 자기 것이에요, 아기 것이에요? 그리고 일생 동안 달거리를 해야 돼요. 그거 불편해요, 편리해요? 그것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귀찮아서 다 집어치우면 좋겠는데 집어치우면 나라가 망해요, 나라가 망해. 일족이 끊어져 없어지는 거예 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불쌍한 여편네를 남편이 동정해 가 지고 붙들고 눈물 흘리면서 영원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 한 부부가 거기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엔 아기를 임신해 가지고 그걸 뭐라고 그러던가요? 뭐예요? 무슨 걸이?「입덧!」입덧, 입덧할 때 그게 뭐예요? 어머니의 몸뚱이는 아기가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창고라는 걸 알아야 돼요, 창고.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여자가? 아기들이 클 수 있는 영양창고인데, 배 안에 들어 있는 아기가 그 창고에 있는 영양이 아니니까 딴 것을 필요로 하 기 때문에 딸꾹질하는 거예요. 그걸 먹지 않으면 병이 난다구요. 병 중 에 그 이상 병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편은 즉각적으로 천리원정 먼길이라도 달려가 가지고 그 먹을 것을 사다 줘야 하는 것이 남편의 의무예요. 남편이 그것 해봤어, 여기?  해봤어?「예!」‘ 예’  하지만 자기가 하긴 뭘 해봐?「해봤지요.」 잘 해봤으면 좋은 남편이야. 잘 한 사람은 좋은 남편과 좋은 아내로부 터 좋은 영양소를 받아 건강하고 씩씩하고 좋은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 예요.

그리고 얼굴을 볼 때 남자는 수염이 났는데 말이에요, 여자는 왜 수 염이 안 났어요? 남자는 뼈가 있어요, 뼈가. 뼈가 있다구요. 여자는 만 져 보면 살이 쿠션이 있다구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남자 뼈 같은 것 은 입맞추려고 해도 보들보들해야지요. 여자는 보들보들한데 보들보들 한 것끼리 맞추면 무슨 자극이 있어요? 상대적이에요.

여자가 약혼하기 위해서 선보러 갈 때 말이에요, 손이 가느다랗고 털도 안 보이고 아물아물 귀엽게 돼 가지고 예쁜 그런 아가씨가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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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갔는데, 그 나타난 남편이 되겠다는 사람을 보니까 그 손이 자기 손보다 더 예뻐요. 손이 자기보다 더 작고, 얼굴도 예쁘장하고 보들보 들하고 털도 없이 고자같이 생긴 남자를 볼 때 여자가 기분이 좋겠어 요, 나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황소발같이 울툭불툭할 수 있는, 다니더라도 쾅쾅 쾅 다녀 가지고 자던 여편네를 깨울 수 있는 놀음놀이를 해야 남자답 지요. 그런 걸 원하는 것이 여자다운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알겠 어요, 여자들? 여자들 알겠어요?「예.」잘 들어 두라구요.

그 얼굴이 예쁘장한 건 누구 때문이에요? 자기 때문이에요, 남편 때 문이에요? 딴 남자 바라보고 좋아하라는 거예요? 남편 있는 여자들이 화장을, 요즘 여자들은 두 시간 이상 하더라구요. 어떤 여자는 미국에 서 보니까 여섯 시간까지 하더라구요. (웃음) 이야! 그거 집안 망하겠 더라구요. 화장을 누구 때문에 해요? , 누구 때문에 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뺨이 아주 홍도같이 된 것이 제일 아름다운 색깔이에요. 요즘에는 오만 가지로 팔십 늙은이를 갖다 매작질해 가지고 말이에요…. 요즘에 영화를 보게 된다면 배우들이 말이에요, 팔십 늙은이도 초등학교 학생

노릇도 하고 중․고등학생 노릇도 한다구요. 그거 사기요, 순종이오?

여자들이 거기 놀아나서는 안 된다구요.

요즘에는 루즈 같은 것이 시커매지더구만. 죽은 피예요, 죽은 피. 여 우가 닭 잡아먹고 새빨개진 것같이 새빨개지더니만, 이젠 또 그걸 전 부 바르니까 싫다고 해서 시커매져요. 어떤 간나들은 이빨까지 새까맣 게 하더라구요. (웃음) , 왜 웃노? 그것 다 보고 있잖아요? 혁명하라 구요, 혁명!

얼굴도 단 하나밖에 없는 남편이 좋아하는 빛깔을 따라서 화장도 해 야 돼요. 은은하게 화장해요, 자기 마음대로 ‘ 내가 여왕인데 왜 그래?’ 그러면서 화장해요? 그런 여자들은 곁길을 갑니다. 잘 지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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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여자는 쇠고랑을 한 발에 채워 가지고 끈을 달아 놓고 자유를 주어 서는 안 돼요. 얼마나 험한 세상이에요? 여자는 아무리 날고뛴다 해도 두 사람이 손만 잡으면 어디든 납치해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황망한 벌판에 여자를 굴러다니게 놔 놓고 남자 안심하 고 살 수 있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참가정의 모델 형태

 

그래, 여자 것이 뭐 있어요? 얼굴도 남편을 위한 것이고, 여자가 여 자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 여자의 그것이 자기 것이에요, 남편 것 이에요? (웃음)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자들, 답변해 봐요. 누구 거예 요? 자기 거예요, 남편 거예요?「남편 것입니다.」아이구, 예쁘장한 아 가씨 아줌마로구만. 그걸 알아야 돼요.

남편 것은 누구 것이에요? (웃음) , 물어 보잖아요? 물어 볼 게 뭐 있어요? 하나밖에 없는 자기 색시 것이지요. 그러면 색시가 ‘ 아이 고, 고마운지고!’ 그러고, 또 색시가 남편, 영원히 당신 것이라고 할 때 남편은 ‘ 고마운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틀어지게   될 때는 문제가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 도수가 틀려질 때는 가정이 왱가당댕가당 합 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바윗돌을 틀어지지 않게끔 얽어매 가지고 일생 동안, 결혼한 첫날밤에 좋아하던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붙들고 놓지 않고 살면 죽을 때까지 행복한 부부가 되는 거예 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행복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천하에 어떤 존재세 계, 쌍쌍제도로 된 세계에서 주인의 자격을 갖췄다고 그 무덤에 묻힌 자리를 다 찬양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고, 그 할 머니 할아버지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나는 나아야 되겠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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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왜 그러냐?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것도 손자입니다. 그 렇지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것도 손자이니, 두 조상의 사랑 을 2배로 받으니까 나는 더더욱 절대적인 부부로서 할머니 할아버지 이상의 발판도 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이상적 발판도 되고, 효자 중의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 중의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 이 상 되고, 하늘땅에서는 성자 이상의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손자 가 되겠다 하는 그 집은 복 받습니다.

그런 집이 있어요? 세상에 그런 집이 있어요? 미국이 27천만의 인구가 있는데 그런 가정은 하나도 없어요. 소련도 그렇고, 인류 세계 에 그런 가정이 없어요. 그런 가정을 구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이 소원하는 창조이상이라면 그 이상을 어디에서 찾을 거예요? 못 찾으면 이 세상은 함락돼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져 가야 돼요. 망해 야 된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를 버리던 하나님이 이 세계가 아담 해와보다 얼마나 귀해 요? 뭐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태평양 밑바닥에 들어갈 고기밥 되는 것도 아까워요. 이럴 수 있는 패가 지상에서 잘났다고 어깨에 힘 을 주고 꼬리를 젓고 다니고 있다구요. 그런 여자들이, 흉악한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문 총재는 정비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참부모 의 사명이에요.

참가정의 모델 형태를 이뤄 가지고 참된 하늘땅이 공인할 수 있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따라서 하나 된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도 마찬가지이고, 자기 부부도 마찬

가지이고, 4대 될 수 있는 손자들도 또 마찬가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집안을 이뤄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기를 바라서 백퍼센트 모델같이 지 은 그 자체가 상대적으로 나타날 때 하나님이 구경하러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구경하러 와 가지고 그들이 아침을 먹으면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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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고, 점심도 먹고 싶고, 하룻밤 자고 싶겠어요, 안 자고 싶겠어 요? 홀로, 홀로 행복한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와서 하룻밤 자는 그 이상 행복이 없고, 하루 지내 보니까 아들딸도 하루가 뭐냐고 하면서 ‘ 천년 만년 같이 삽시다. 당신의 사랑으로 조화무쌍한 행복의 요소가   층층층층으로   쌓여   있는데   그것을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이 땅 위에 있느냐? 이런 가정 형태를 문 총재만 이 구상을 했어요. 구상보다 알고 보니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이 길을 나왔는데, 세상이 다 반대한 거예요.

‘ 문 총재는 할머니 할아버지 도둑놈!’ 그래요.   ? 잘살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믿고 나서는 말이에요, 자기 아들딸들도 부정해요. 그래, 종 교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출가하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는 출 가 중에 대표예요. 사탄세계의 타락 근원서부터 세상 끝까지 전부 부 정해 버려요.

 

문 총재를 따라가면 소망이 있다

 

그래, ‘ 통일교회는 문 총재가 참부모야? 어머니 아버지가 핏줄을 받 아 낳았는데 문 총재는 또 뭐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거 짓 부모고, 문 총재는 참부모예요. 그러니 그 집안이 편안하겠어요, 화 가 나 가지고 쫓아내겠어요?

나 그렇게 쫓겨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말해요. 예 수님이 나타나서 집 떠나라고, 불교를 믿으면 석가모니가 나타나서 집 떠나라고 그래요. 암만 그래봐야 소망이 없고, 소망이 있다면 문 총재 를 따라가면 소망이 있다고 다 가르쳐 줘요.

여기 뭐 6대 종교라든가 13대 종교의 이름 있는 간판을 가진 사람 들이 영계의 가르침을 받고 다 들어왔다구요. 영계도 몰라 가지고 가 르침도 못 받는 사람들이 앉아 가지고, 고자세 해 가지고 뭐 그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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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데없는 소리를 하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죽어 보라구요. 영계에 가면 재까닥 걸릴 거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하나 오늘 저녁에라도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했는가. 성질이 바쁘거든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 하나.

문 총재는 거짓말을 해도 잘할 성싶지 않아요? (웃음) 그렇지요? 보 라구요. 코가 이래 가지고 고집이 세요. 눈이 조그마해 가지고 투시력 이 있어요. 몸뚱이로 보면 체격이 있기 때문에 누구한테 지고 싶지 않 아요. 또 소질이 많아요. 원숭이 띠거든. 아시겠어요? 나무에 올라가더 라도 잘 올라가고, 바다에 가더라도 헤엄도 잘 치고, 못 하는 게 없어 요.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어요. 씨름을 하더라도 씨름의 왕초예요. 내 가 길을 잘못 들어서 통일교회 교주가 됐는데, 씨름판에 가 가지고 씨 름 감독이라도 해먹지, 이런 데서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땀 흘리며 얘 기할 필요도 없을 텐데 말이에요.

팔자가 사나운 사람이오, 팔자가 좋은 사람이오?「좋습니다.」왜 좋 아요? (웃음) 남 모르는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이 왕 중 왕이 요, 대왕 중의 대왕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사랑 중의 사랑이요, 생명 중의 생명이요, 혈통 중의 혈통, 양심의 대왕마마, 모든 것의 왕이 되었으니, 그분과 내가 아들딸의 관계를 맺었으니 부 러울 게 뭐 있어요? 나 부러울 것 없어요. 돈 한푼 없더라도 몇천만 달러를 당장에 만들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에 나눠 주 면 좋겠지요? 공적인 면에 써요.

문 총재는 돈이 많다고 하지요, ? 그런 말 들었지요?「예.」포켓 에는 돈 한푼도 없어요. 지갑도 안 가져왔구만. 지갑을 가지고 다니 면…. 우리 집사람도 그래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지갑을 열어 가지 고 몇천 달러라도 전부 꺼내 줘요.

그러고 사니 집사람이 돈을 많이 넣어 주겠어요, 안 넣어 주겠어요? 하루에도 2천 달러, 3천 달러는 언제나 넣어 줘요, 위신상.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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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구들을 만나서 주게 되면 천 달러 이상 줘야지요. 2천 달러를 주면 받은 사람이 얼마나 좋아해요? 자기 2천 달러 쓰는 것보다 몇십 배 좋아하거든요. 하루 넣고 가서는 전부 줘 버리고 들어와요. 없으면 또 넣어 줘요. 그렇게 살아요.

내가 수백억 달러를 번 사람입니다. 나 돈 한푼 없어요. 내 소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은행을 샀으면 세계에 이름 날 수 있는 은행가가 됐을 거예요. 그러니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돈도 잘 벌고, 그 다음엔?「쓰기도 잘 쓰십니다.」쓰기도 잘 쓰고, 그 다음엔? 패당 패당, 조직도 잘 해요.「말씀도 잘 하십니다.」아, 내가 말씀하면 욕도 하잖아? (웃음)

「연세도 많으세요.(웃음) 그래, 연세 많아 가지고, 연세 많은 팔 십 세 살 따라가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국회의원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만, 가만 보면 나이는 많다고 하지만 젊은 사람들보다 도 길을 가도 싹싹싹 가요, 싹싹싹. (웃음과 박수) 젊은 사람하고 춤을 추게 되면 내가 코치하지 코치 안 받아요. 가도 싹 가게 되면 별의별, 이러고 하는데 싹싹싹 여기 어깨가 일자로 맞춰서 탁탁탁탁 갑니다. 그거 다 훈련했다구요. 훈련해서 안 되는 게 없어요.

 

세계 어디 가더라도 모심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있다

 

그래, 웃고 평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세계에서 쫓겨났어요. 미국에서 쫓겨났어요. 각 나라의 수상들 관저에 가더라도 모심 받고 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뭐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냄새가 나더라도 향수 냄새가 나고 다 그러 니까, 보더라도 맞을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을 다 하니까 그렇지요.

아이구, 배도 고파 오고 땀도 나고…. 무슨 일이야, 이거? 강원도 사 람들이 왜 왔어? (웃음) 강원도 사람이 불쌍한 사람입니다. 내가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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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길도 닦아 주고 이랬는데, 강원도가 이제부터는…. 남미에 땅을 사 가지고, 나라 이상 땅을 사 가지고…. 지금 내가 36억 평 이상 샀습니 다. 대한민국 사람, 우리 농토에서 농사지어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 을 먹여 주고 남을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했어요.

나는 땅 없어도 살아요. 어디에 가든지 내 신세를 진 사람 나라를 찾아가도 한 달 돈 한푼 안 가져가도 나를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다 만 들어 놨어요. 행복한 사나이요, 불행한 사나이요? 40년 동안 세계의 이름난 국가에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 내가 어느 나라에 갈 텐데 운동장, 체육관 광장을 만들 어 가지고 사흘 전에 통고하더라도 채워라.’ 해서 어디든지 채울 수 있 는 기반을 다 닦아 놨어요.

앉아 가지고 그게 돼요? 욕심 가지고 안 돼요. 한번 신세졌으면 열, 백 이상 갚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문제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고생을 시키지만 그 사람들 의 울타리가 돼 주고 문 총재가 신세진 것을 갚겠다고 해 가지고 집도 사주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그러면 스승으로서 좋은 스승이오, 나쁜 스승이오?「좋은 스승입니 다.」참부모라는 이름으로 주고 잊어버려요. 내가 많은 사람에게 집도 사주고 많은 사람에게 옷도 사주었지만, 우리 어머니 아버지한테는 손 수건 하나 안 사줬어요. 자기 일족은 아무렇게나 내버려두더라도 내가 서울에 돌아올 때는 천하의 해방둥이가 돼요. 그것보다도 불쌍한 사람 들을 대해서 선두에 서서 이러다 보니 이제는 유명해졌어요.

강원도도 이제…. 여기 도지사분 왔나, 도지사?「충북 도지사….」충 북이면 중심 도지사로구만. 강원도 됐으니 우리 승공활동도 강원도가 제일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옛날에 박 뭐인가?「박경원입니다.」박경 원 도지사 중심삼고 당신이 내 말 듣고 하라고 그래 가지고 승공 교육 도 하고 다 했다구요. 내가 그런 면에서는 내무부도 유명하지요. 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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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소를 만들어 주고 교육해 가지고 선두에 서서 공산당 퇴치하겠다 는 선각자를 만든 사람이 문 총재 외에 누가 있어요? 국회의원 해먹는 사람들은 꿈도 안 꾸고 있었다구요.

이제는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는 문 총재, 일 본도 그래요. 또 퇴폐사상을 정화하는 것도 문 총재예요. 그러면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을 미국에서 대접할 것 같아요? 얼마나 천대 받은 줄 알아요? 알겠어요? 여기 여러분은 그런 천대를 받으면 다 도 망갈 거라구요. 그렇지만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끝까지 위해서 그 문을 열어 줘야 되는 거예요. 나 문 다 열어 줬어요.

1, 2, 3그렇게 사니 미국 국회에서 상을 받았어요. 1세기 동안에 4대 항목을 중심삼고 미국의 애국자를 선출하는데, 4대 항목에 전부 해당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한 항목에 62명인데 4대 항목 다 상 줄 사람은 없어요. 공의에 의해서, 언론계와 국회가 합해 가지고 찾 아서 4대 항목을 중심삼고 국회에서 상을 받은 대표자가 문 총재예요. 그것 모르지요? 밤중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박수)

유엔에 가서도 그래요, 유엔에. 나 그것도 잊어버렸어요. 난다긴다하 는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평화를 위해서 공헌한 사람은 이 20세기 말 기의 30년 역사 가운데 문 총재밖에 없다고 해 가지고 상을 줬어요. 무슨 뭐 세계?「만국평화상입니다.」만국평화상? 나는 그 이름도 기억 하기 싫어요. 내가 뭐 상 받으려고 했나, 자기들이 갖다 주니까 할 수 없이 우리 뒷방에 갖다 놓았지요. 곽정환이 주면 좋겠는네 곽정환이는 안 주겠다나? (웃음)

곽정환보다 내가 나은가, 못한가, 이 녀석아?「아버님이 받으셔야지 요.」이번에 자기 아버지가 돌아갔는데 말이에요, 곽정환이 아버지가 돌아갔는데 대통령으로부터 무슨 장관으로부터, 나보다도 더 많은 꽃 다발, 내가 준 것보다 더 많은 꽃다발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유명해요. 세상에, 군수 짜박지로부터 빠진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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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왜 그래요? 뒤에 뭣이 달린 것이 많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강 원도도 그렇게 알고, 통일교회 교인들…. 허양!「예.」몸이 허해서, 영 양이 부족해서 허양이구만. (웃음) 무시하지 말아요. 미국에 가서 영어 도 잘 하고, 솔솔이패같이 잘 한 거예요. 한참 배워 두면 뭐 좋은 일이 있을지 모르지요. 아시겠습니까? 우리끼리만 아는 거야. 알겠나 말이 야? 귓속 말을 하는데 뭐 뭘 해먹겠나?

말을 잘 듣거든 도와주라구. 앞으로 나라에 나보다도 더 유명하게 돼요. 틀림없어요. 여기서 교육할 수 있는, 대통령도 만들 수 있는 길 도 있고 다 그래요.

김정일도 그래요. 김정일은 나를 잘 믿습니다. 나를 사랑해요. 생일 이 될 때면 언제나 세계에 없는 예물을 만들어 보내요. 전번에 생일날 꽃병을 보내 줬는데, 오색가지 보석을 박아 가지고 대한민국에 어느 누구도 꿈도 안 꾸는, 통일교회 패도 꿈도 안 꾸는 그런 예물을 모셔 다 준 거예요. 세계 대통령들이 주는 그런 선물을 수두룩하게 받고 있 어요.

그러니까 이런 말을 듣고 실례라 하지 말고 들어 볼 만한 내용이 없 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잘 들어 보라구요. 아시겠습니 까? 강원도 선생님!「예.(웃음) 내가 선생님이라고 했다고 기분 나 빠하면 안 돼요, 욕을 암만 먹더라도. , 강원도 사람 박수해요. (박 수) 복 받으라구요, , !

 

남자 여자의 사랑의 문을 여는 키는 절대 하나

 

그러면 남자 여자의 사랑의 문을 여는 키(key 열쇠)가 몇 개예요? , 왜 가만히 있어요? 여자의 사랑의 문을 여는 키, 아내가 남자의 사 랑의 문을 여는 키가 있을 것 아니에요?「하나입니다.」둘이면 어떻게 할 테야? (웃음)「둘이면 안 되지요.」그건 죽여야지.「잘라 버려야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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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웃음)

그 녀석, 얼굴이 둥글둥글하니 잘 들어맞겠다! 암만 못살아도 밥은 먹겠어. 그것 걱정하지 말고 일 열심히 해봐.「밥 먹겠습니까?」아, 내 가 밥 먹겠다고 했으면 밥 먹는 줄 알지. (웃음) 내가 수많은….「배가 고파서요.」밥 먹자구. 나도 배고프다구. 제일 중요한 보물단지를 싸놓 고 있는데, 맨 나중에 다 가고 나면 한두 사람만 붙들어 놓고 내게 있 는 저금통장까지 사인해 가지고 이렇게 보내고 싶은데 그래도 밥 먹겠 어? 그래도? 그거 미친놈이지. (웃음) 미쳤다는 건 도달했다는 말이에 요. 문 총재가 말하면 함부로 욕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다 내용 에 있어서 좋은 선언 가운데 그걸 붙들면 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얘 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 키…. 여기 남자라는 동물들 손 들어 봐요. 남자들 손 들어 보라는데 왜 안 들어요? 안 들면 옆구리를 찌를 거예요. 만났으 면 그런 약속이라도 하고 가야지 그냥 가면…. 길거리에서라도 만나면 점심이라도 사 달라고 할 수 있는 약속이라도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에 요? 안 그래요, 저 뒤에?「그렇습니다.」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 다.」졸잖아, 이 쌍것들아! (웃음)「안 좁니다!」고마워요. 박수 한번 해요, 박수 한번. (박수)

, 보배 중의 보배 문이 사랑의 문이에요. 천하에 그 이상 귀한 것 이 없습니다. 그곳으로부터 나라가 생겨나요. 그렇지요? 얼굴이 아니에 요.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보물 중의 보 물을 보물 취급 못 한 사람들은 벌받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알고 보니 세상에 여자들을 해방해 주는 왕초라고 소문이 났어요. 여자가 얼마나 불쌍해요, 지금까지? 타락한 그 날로부터 지금 까지 사랑의 참된 주인을 찾아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 남편을 주인 으로 모시려고 하는데, 얼마나 유린했어요? 술 먹고 별의별 짓 다 하 고 바람 피우고 와 가지고 들이 패고 말이에요. 그런 남자 된 남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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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남자요?「죽여 버려야지요.(웃음)

당신의 사돈의 팔촌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면 죽여 버려야 된다구. 그 운동을 해야 돼.「저희 부모님은 그렇지 않습니다.」아, 그렇지 않 아도 자기가 그럴지 알아? 자기 여편네보다 백 배 미인이 와 가지고 나는 제비같이 생겼으면 말이요, 말리기 쉽지요. 젊었구만.「참아야지 요.」참기 전에 그것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해지는데, 입맞추는데? 그것 을 자신 못 해요. 정욕이라는 것은 하늘이 대할 수 있는 길이지 사람 이 대할 수 있는 길이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타락하지 않으면 그 길을 누가 침범할 도리가 없어요.

도의 세계에서도 그래요. 나도 그런 세계를 많이 체험했어요. 나 하 나 망치려고 사탄들이 얼마나 요사스러운…. 그런 얘기를 하면 새빨간 거짓말, 거짓말 중에 왕초 거짓말을 한다고 말하지요. 그렇지만 물어 보면 그 설명을 깨끗이 ‘ 야, 그럴 수밖에 없구만!’ 하도록 하는 거예요. 이론에 닿는 얘기를 해요.

, 그러면 앱솔루트(absolute 절대) 키예요, 스페어(spare 여분 의) 키가 필요해요? 절대 키가 필요해요, 스페어를 뭐라고 하나?「보 조 키입니다.」도둑 키예요, 도둑 키. 스페어 키를 원하는 것은 망해야 돼요. 부락에서 때려죽이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러면 나라가 살 아납니다.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 젊은 놈들!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 총재의 사상은 뭐냐? 위해 사는 것입니다. 위해 살라 이거예요. 세상에 얼마나 못났으면 왜 위해 살다가 죽어요? 보라 구요. 남자라는 말 자체가 남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없습니다. 누구 를 먼저 인정하느냐 하면, 여자를 인정하고 나서 하는 말이 남자입니 다. 이걸 몰랐어요. 간단합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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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두고 여자라는 말을 안 해요.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여자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위라는 말은 위 자체를 두고 하는 말 이 아니에요. 아래를 인정하고 난 후에 하는 말이에요. 그것 알아야 돼 요. 좌라는 말은 우를 인정하고 성립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태어나기를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게 이론에 맞 는 말이에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는?「남자 때문에!」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하루 이틀 때문에, 영원 때문에? 일 생 때문이에요, 한 달 때문이에요?

사랑이라는 개념은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을 말하지 않아요? 하 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기 때문에, 그 속성의 주인 되는 사랑도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라는 거예 요. 그게 논리적인 결론이에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런 사랑

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은 혼자 있으면 태어나나 마나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태어난 남자 여자가 위해 서 뭘 하자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그래서 남자는 볼록이요, 여자는

오목이에요. 그것이 뭘 하는 거예요? 뭘 하는 거예요? 두고 갖다 맞추 는 것 아니에요? 딱 맞춰라, 영원히 영원히 절대적으로 맞추고, 유일․ 불변․영원토록 맞춰라 이거예요. 이걸 하나님도 뗄 수 없다는 거예요. 갈라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도 불이 붙어 가지고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말이 에요, 생명을 던져 버릴지언정 부모 말을 안 듣는데, 본연의 사랑을 중 심삼고는 얼마나 강하겠어요? 타락한 세계도 그런데 말이에요.

그런 원칙을 두고 볼 때, 그렇게 된 영원 불변의 가정의 사랑을 중 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그 가운데 같이 살고, 하나님이 동거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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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갖출 수 있는 하늘나라의 모체의 출발 기준,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출발 기지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중심삼은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되 는 거예요. 그 후손들은 아담 개인과 해와 개인을 중심하고 합한 가정 인데, 가정도 둘만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랑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아들 딸을 가져야만 돼요. 하나님을 닮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영원한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가서 물어 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아들딸을 낳아 가 지고 쫓겨났어요?「쫓겨나 가지고요.」봤어? (웃음) 어느 누구나 말할 때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됐어 요? 연결됐으면 하나님의 손자가 됐다는 거예요, 손자. 하나님의 손자 손녀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났으면 영원히 침범할 자가 없 어요! 거기서부터 하늘나라가 출발해요. 나라의 출발이 벌어져요. 그 나라의 주인이 남자 여자입니다. 알겠어요? 부모입니다. 천지부모를 모 시는 왕권이 출발하는 거예요.

 

나라의 모델 형태의 출발은 가정

 

수없이 많이 번식해 가지고 민족이 돼 가지고, 47백만이 되는 나 라가 아니에요. 나라의 모델 형태의 출발은 어디냐? 아담과 해와가 완 전한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서, 나라의 주인들이 합해 가지고 아들딸이 정착해서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왕권,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권의 출발 기준이 어디냐 하면, 나라도 아니고 가정이에요. 틀렸어 요, 맞았어요?「맞습니다.」맞았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국은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 하나님도 두 사람, 두 사람 해 가지고 3대를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여섯 사람


11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을 중심삼고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은 7수예요. 하나, , , , 다 섯, 여섯, 일곱, 7수입니다. 이 센터를 말해요. 상하도 센터가 하나님이 요, 좌우도 센터가 하나님이요, 형제(전후)의 센터도 하나님이에요. 하 나님의 자리가 7수가 된 것은 안 보이는 것입니다.

축구공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볼이 사방으로 밀어 주기 때문에 나올 텐데, 이게 밀어 주지 않으면 찌그러질 텐데 어떻게 그렇 게 되느냐? 보이지 않는 세계의 한 점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돼 있 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전부 다 이퀄(equal 동등한)이에요. 각도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전기를 통하면 부하(負荷)가 걸리지 않아요. 부하가 걸리는 데는 하나님이 임재하지 않는 거예요. 좋고 좋아요. 아버지를 봐도 좋 고, 아들딸을 봐도 좋고, 남편을 봐도 좋고, 여편네를 봐도 좋고, 그 다음엔 형님을 봐도 좋고, 그 다음에 동생을 봐도 좋고, 손자 손녀를 봐도 좋고 좋고 좋고…. 어화둥둥 내 사랑이라는 말이 거기에서 나오 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모델의 기반을 잃어버렸으니 끝날에 가 가지고 그 모 델을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대신한 부모의 자리에서 나와 가지고 시정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됩니다. 참부모의 가정이 모 델로 안 나와 가지고는 천하에 평화의 천국 건설을 할 수 없습니다. 천국 왕권을 건설할 수 있는 가정이 없게 되면 그 나라가 형성 안 되 기 때문에, 제일 근본적인 출발이 가정과 나에게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내 문제요, 여러분 가정 문제라는 결론이 나왔 어요.

나라를 사랑하기 전에 가정의 전통을 고스란히 자손 만대에 이어 줄 수 있는 교육을 해 가지고 본을 보여야 돼요. 이래 가지고 천대 만대 가 되면 나라가 되는 거예요. 천대 만대 나라보다 넘게 된다면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땅이 공식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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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에요.

내가 문제예요. 이놈의 남자! 잘난 남자 어디 있나? 잘났다는 남자 들이 더 문제라구요.「잘난 것 없어요.」아, 글쎄 임자보고 얘기한 것 이야? 자기가 잘났다는 것이야? 잘난 남자가 문제라는데, 가만히 있지 뭘 얘기해?

문 총재가 일생 동안 해 온 사람인데, 임기응변 수단 방법이 능란하 겠어요, 능란하지 않겠어요? 여자들이 지나가는 것을 뺨을 갈기고 ‘ 이 간나야!’ 하고 교육도 하는 사람이에요, 길거리를 가다가 처음 만나 가 지고. 남자들도 ‘ 이 자식아, 왜 이러고 다녀, 이 자식아? 잘 해먹었구 만. 이런 자식이 뭐 휘젓고 다녀? 빨리 고향에 돌아가지.’ 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알아?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팔십 노인이 됐어 도 해먹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늘의 비밀을 다 알고 사탄세계의 비밀을 아는데, 국가의 비밀을 모르겠어요? 여기 이름이 뭐요, 도지사 양반? 이름이 뭐이던 가? 내가 보지를 않았구만.「이돈섭입니다.」동섭이 아니고 돈섭이야?

「예.」워싱턴 타임스에서 딱 이돈섭 누르면 뭘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구요. 그렇게 워싱턴 타임스에서 세계적인 모든 것을 조사 필하고 있 어요.

그래, 미국의 계장 이상은 워싱턴 타임스에 전부 다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사당에서도 워싱턴 타임스에 와서 참고를 해 가요. 국무 부, 국방부에서도 그래요. 그렇게 안 해 가지고 세계를 요리할 수 있어 요? 국방부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 자기들이 모르는 비밀을 다 갖고 있어요.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아보라구요. 여기 에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졸개 새끼들 있을 테니 전화해 보라구요. ‘ 문 총재가 이런 망언을 했는 데 사실이요, 아니오?’ 하면 ‘ 메이비(May be 아마도)…’ 이렇게 답변 할 거예요.


12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그러니까 그만한 실적을 가졌으면 믿을 만하니까 강원도는 속지 말 고…. 얼마나 많이 속아 왔어요? 금강산 팔아먹다가 다 빼앗겨 버렸어 요, 설악산 팔아먹다가. 이제 속지 말고, 문 총재 말을 듣고 나한테 속 아 보면 망하지 않을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겠다는 사람 박수 해 봐요. (박수)

 

남자의 책임

 

여자는 그런데 남자는 어떠냐? 여자들만 평했으니 여자들이 기분 나 쁘잖아요? 여자는 아기를 먹여 살리기 위한 영양 창고인데, 남자는 무 슨 창고냐, 이 쌍것들아? 여편네가 아들딸을 열 명 낳았으면, 열 명을 먹여서 창고에 길러 놨으니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누구를 빨아먹느냐 하면 남편을 빨아먹어야 돼요. 여자는 남자의 책임이에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외동딸로 태어나 처갓집에서 보배같이 사랑하던 딸을 데려와 가지 고, 이름이 없어지는 거예요. 여자 이름이 없어져 가지고 자기 집에 와 서 아기를 낳는 것입니다. 자기 일가 문중을 번창하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골수로부터 전부 다 투입했어요.

이래 가지고 아들딸을 어머니가 길러 줬으니 이제는 아버지 책임이 에요. 아버지는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합해 가지고 이들을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어요. 자기의 고기를 팔든가 뼈다귀를, 골수를 짜서라도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천부(天賦), 하늘이 부여한 책임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사는 남자상은, 여자는 천국에 가더라도 그런 남자는 지옥에 간다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여자의 맡은 바의 책임과 남자의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그 책임이 크다 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런데 아들딸은 학교 다니고, 여편네는 밥을 해놓고 돌아올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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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있는데 술집에 가서 세월 보낼 수 있어요? 이거 망국지종이에 요. 그런 남자는 동네에서 내가 빠따(bat 배트)로 후려갈겨서 그걸 정비할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도대학을 만들었어요. 힘으로 하면 힘으로 대해야 되겠다구요.

남자 책임 알겠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여자들? 하늘 법이 그래요. 아들딸 여편네 합해 가지고 먹여 살려야 할 것이 남편의 책임인데, 그 걸 못 하거들랑 매일같이 아들보고 여편네보고…. 여편네가 먹여 살리 게 되면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왕같이 모셔야 돼요. 종이 돼서라도 그 전통이 이지러진 것을 메워 놓기 위한 책임을 해야 할 것이 남자의 도리입니다.

그러면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그 아들딸에게 가정에서 효자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줘야 돼요. 자기 아버지, 할머니를 대해서 효자 되 는 법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 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고 가르쳐 줘야 돼요. 세계에서는 성인이 될 수 있는 도 리를,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을 맡아야 되 는 거예요. 놀고 허송세월하며 보내게 안 돼 있다구요.

이럴 수 있는 공동책임 가운데 분할적인 책임을 어느 누구에게 치우 치지 않고 다 해 가지고, 이것을 훌륭한 남편과 훌륭한 아들딸이 돼 가지고 나중에는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돼요. 하늘로부터 시작했으 니 하늘로 돌아가야지요. 그래야지요? 바쳐 드려야 돼요. 자기 아들딸, 자기 아내, 자기로부터, 자기에게 있는 소유권까지도 전부 하늘의 소유 권으로 바쳐 드려야 됩니다.

왜 바쳐 드려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은 전체를 소유할 수 있는 주인 이기 때문에 완전히 바쳐 드린 그런 조상의 아들딸들에게 전체 그 소 유물을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몇십 배 몇백 배 상속해 주기 때문에 그 후손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 거예요.


12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전술

 

문 총재는 수수께끼의 인물이에요. 오십 평생, 팔십 평생 핍박을 받 으면서 어떻게 세계적 기반을 닦았느냐? 미국이 못 갖고, 공산당이 못 갖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어디 가든지 젊은 청년들이 생명을 각오하 고 이 길을 가려고 하는 거예요. 명령만 하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지금 아프가니스탄의 누구? 빈 라덴이니 하는 그 따위 자식은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입장에서 못난이 모양으로 맞고 참고, 맞고 참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맞고 찾아오는 거예 요. 악마는 치고 손해배상을 바치는 거예요. 문 총재를 반대하던 기성 교회는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다 잃어버리고, 교회에서는 목사 를 때려죽여요. 장로들이 칼침을 놓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죽이는 놀음이 벌어지고, 끝장이 다 나요.

땅 끝에 있는 문 총재는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효자 중의 효자, 그가 바라는 나라를 위해서 충신 중의 충신, 성인 중의 성인, 성자 중 의 성자가 되겠다는 이런 길을 본을 보여 줬어요. 하나님을 세우는 데 는 가정은 이래야 되고 나라는 이래야 된다는 것을 보여 줬어요.

보라구요. 대한민국의 옛날 안기부가 요즘에 국 무슨 원? 국정원! 국정원에서 그런 거예요. 언제든지 혼란한 때에 와서 내가 이 나라를 도와줬어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문제가 생기면 문 총재가 와 가지고 민족의 저변이 구멍 뚫어지는 것을 막았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렇잖 아요? 얼마나 혼란 통이에요?

옛날 안기부 때도 그랬어요. 그런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장관하고 대 통령한테 가서 싸워 가지고 이 사상을 선포하지, 왜 가만히 있느냐 이 거예요. 임자네들이 해야지요. 기성교회 말만 듣고 문 총재가 나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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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도둑놈으로 몰아 가지고 옥중에 처넣는 놀음을 하지 않았어 요? 기성교회가 이 나라의 주인이에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도리어 높은 차원에서 내가 주인 된 자리에서 천배 만배 복의 근원을 갖고 있 다는 거지요.

지금 세계의 종교지도자들이…. 여기서도 그래요. 내가 오라면 안 올 사람이 없다구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알겠어요? 뭐 강원도 사람 왔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남자 여자의 책임을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그렇게 살 거들랑 이 나라는 망하라고 해도, 그런 가정들이 전부 있으니까 흥하 지 말라고 해도 흥하는 거예요. 그런 주장, 그런 주의를 중심삼고 일생 동안 살다 보니 뒤돌아보니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태산같이 영국 놈, 독일 놈, 무슨 놈, 공산당 놈까지도 뒤따라와 가지고 처리가 곤란 할 만큼 됐어요. 이제 한국에 와서 살겠다고 할 때가 올 거예요.

그래, 주인 노릇 잘 하라구요. 3배만 주면 다 팔고 도망가 보라는 거예요. 어디로 가겠어요? 태평양을 건너 남미라든가 아프리카 말단에 이동해 가야 돼요.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어떻게 될 거예요?

 

나와 우리 가정이 문제

 

그러니까 문제의 결론은 ‘ 나와 우리 가정’ 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거기에서 평화의 왕권을 추모하고 건설하겠다는 운동이 벌어지지 않고는 민족을 넘어서 나라, 세계, 하늘땅에 미칠 도리가 없 다는 거예요. 이게 시작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가정의 축복을 통해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는 세계를 건설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놨습니다. 나라만 환영하는 날에는 내가 언론기관을 다 가지고 일시에 185개국의 신문사로…. 요즘에 인터넷 신문사를 만들 수 있는 계획을 다 해놨어요.


124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한국의 신문사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터넷 신문사를 만들어 놓으면 말이요, 일반 신문사가 통일돼 버려요. 문제는 뭐냐 하면, 인터 넷 신문을 만들어 놓으면 돈, 수금이 문제인데, 우리는 수금 문제없다 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라구요. 6개월에 한 번씩 받으면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모르지요.   문 총재가 갖고 있는 ‘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을 ‘ 뉴스 월드 엠파이어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언 론계에서 그러고 있어요. 누가 당하느냐 이거예요. 뉴스 같은 것으로부 터 전부 다 우리가 감정하고 있어요. 시 엔 엔(CNN) 같은 것도 우리 가 다 만들어 주고 있어요. 그런 것 알아요?

밤중이 돼 가지고, 세상이 낮인 것을 모르고 밤중만 알아 가지고 큰 소리하면 누가 알아줘요? 알겠어요? 눈뜨라구요. 젊은 놈들, 옛날 지도 하는 것을 따라가지 말고, 돌아서 가지고 새로운 횃불을 들고나서서 세계를 향하여 전진해 가지고 ‘ 만국의 동포여, 부활해 가지고 천국 고 향 찾아가자.’ 하는 거예요. 지구성이 하나님의 고향이요, 하나님의 조 국이라고 선언을 해서 해방을 부르짖을 수 있는 만국 일족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여러 나라를 원하겠어요? 하나님이 교파, 여러 나라를 원치 않아요.

, 우리 같이 나눠 먹자구요. 기분으로라도 한번 같이 먹자구요. 배 고파도 30분만 기다려요. 원고라도 읽고 가야지. , 시작해요. 졸지 말고! 졸지 않겠다는 사람은 박수하라구요. (박수) 귀와 눈은 오늘 저 녁에 나한테 빌려 줘요. 빌려 주면 거기에 금메달이 달릴 텐데. 황금 역사가, 비밀 기록이 있을지 몰라요.

, 시작해요. 이걸 알아보면, 이게 이 시대에 절대 필요한 거예요. 천년 만년을 두고 이건 하나의 교본으로 삼지 않으면 세상은 망합니 다. 그런 내용의 선언문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 83세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 없지? 다 동생이고 조카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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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 다음엔 아들 며느리 같은 사람들인데, 사장님, 도지사님, 그런 말 할 필요 없어요. 간단하면 되지요. 알겠어요? 인사를 간단히 해도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평화를 위한 근본 해결책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인사가 된다 이거예요. 아까 황선조가 한 것은 얼마나 복잡해요? 시 간도 없는데 말이에요, 15분 이상 걸리더구만.

『역사적인 대전환의 때를 맞아 오늘 한국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강원도 사람도 마찬가지 예요.

『지난 911일 뉴욕과 워싱턴 디 시(D.C.)에서 일어난 참극은 전 세계에 놀라운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화와 안전에 대한 근심과 함께 현대문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심각하고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하게 하였습니다.

마침 지난 10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는 뜻깊은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세계엔지오 (NGO)연합인 왕고(WANGO)…

왕고는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넌 거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 그런 뜻이에요.

『왕고(WANGO)와의 공동주최로 전세계 101개 국가에서 전 현직 국가원수, 유대교․기독교․회회교․불교․유교 등 주요 종단의 최고

지도자, 학계, 각국의 엔 지 오(NGO) 단체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하 여 진지하고도 심각하게 오늘날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와 이를 평 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하였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인 우리 조국 한반도는 중동지


126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역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되는 분쟁지역의 하나입니다. 항구 적이며 근본적인 평화세계 실현에 대한 본인의 구상을 개회연설에서 전달한 바, 오늘 이 시간에 지도자 여러분들과 본인의 소견의 일단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제목은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 의 나라와 세계’ 입니다.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계속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한 번도 실현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군사적 대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이 고도화된 과학문명 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 시대가 오리라 기 대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 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뒤늦게 실감하 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이 런 행동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투쟁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할 해결책은 무엇이 겠습니까? 미움과 갈등과 투쟁의 씨앗들은 어디에 심어져 뿌리를 내리 고 있습니까?

그것은 인류 조상의 첫 가정 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 뿌리에서 부터 대를 이어 갈등과 투쟁이 연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어디서 찾아야 합니 까? 인류는 그 동안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정치력이나 외 교적 노력으로,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 찾아보려고 시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었습니다. 근본적이 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하나님의 이상가정 을 복귀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복귀하는 그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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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존재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가정, 참사랑을 종횡으로 완성한 가정 말입 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 십니다.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 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남자 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귀한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은 남자로 말미 암아 전수 받는 거예요. 부모가 부모로서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결정해 주는 것은 자기 아들딸 외에는 없어요. 아들딸이 없게 되면 영원 히 부모의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아들딸이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 아내가 귀한 거 예요.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동생이 형님을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동생 도 마찬가지예요. 상대가 내 주인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 서 살아야 된다는 원칙은 이론 타당한 말씀이다 하는 것입니다. 아시

겠어요? 알겠어요?「예.

부모가 없고, 자기 부부가 없고, 자녀가 없으면 사랑을 못 찾아요. 사랑을 모르고 가요. 사랑을 모르고 가는 것은 천국 갈 수 없다는 거 예요.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아무리 절대자 하나님이라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 하지 않고 참된 효자 효녀, 아들딸이 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을 인류의 부모의 자리를 결정시켜 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12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결실됩니 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

자녀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들이 자라 가지고 앞으 로 부부가 되고, 이들이 자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이들이 자 라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고, 이들이 자라 가지고 왕이 되고 왕 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한 형제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는 할머니 대신이요, 어머니 대신이요, 누나 대신이라는 거 예요. 그런데 바람 피우고 구박하고 천대해서 쫓아 버릴 수 있어요? 그 건 망하는 거예요, 망해. 이런 걸 다 알아야 됩니다. 아시겠어요?「예.

『하나님의 인간에게 ‘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은 인간이 당신의 참 사랑의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축복이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이 참사람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거짓 사람 이에요. 타락 병에 걸린 것을 고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걸 고치는 것 은 문 총재의 교육을 받으면 문제없어요.

 

타락으로 참사랑을 중심한 참사람-참부부-참부모가 못 됐다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 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자식에게 그렇잖아요?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주고 싶어하는 참된 아버지이십니 다.』타락한 세상의 부모도 그렇거들랑 본연의 하나님이 어떻겠느냐 그 말입니다.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명까지 던지는 거기서부터 타락한 세계의 사랑권을 넘어서 하늘과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이 출발하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예수님이 가르친 것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거예요. 죽음 고개를 넘어서야 부활의 살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타락의 혈통을 벗어야 된다는 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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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 번성하라’ 는 제2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 래

일체 심정권이에요. 개인적 심정권, 가정적 심정권… 8단계 심정권 을 말하는 거예요.

『일체 심정권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 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그들 자녀에 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모 되어서 자랑하지만, 이런 내용을 전수했어요?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첫 가정에서부터 종횡으로 참사랑의 완성을 이루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 불변․영원인 것처럼, 그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절대․유일․불 변․영원의 가정이 됩니다.

여기서 인간은 하나님과 일심일체를 이룬 실체가 되고, 온전한 자유 와 행복과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부러워할 것 없고, 처자를 부러워할 것 없고, 형제 를 부러워할 것 없고, 어느 가정 부러워할 것 없고, 나라 부러워할 것 없어요. 여기서 나라도 자연히 나오게 되는 거예요.

『자유와 행복과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때 인간은 우주만상의 환영을 받는 참사랑의 주관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제3축복입니다.』만물의 영장, 주인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인간이 만물을 주관하면서 행복한 생활 조건을 얻는 축복입니다. 이것은 생태계와 자연을 참주인의 입장에서 보존해야 할 관리의 책임도 내포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참사람․참부부․참부모가 되지 못했다는


13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것입니다.』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인간 조상이 낙원에서 쫓겨난 후, 하나 님의 축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짓 사랑을 중심하고 부부를 이루 고 자녀를 가져 오늘의 인류세계를 이루고 만 것입니다.』그게 비참한 거예요.

『유사이래 인류는 하나님을 모신 참사랑의 터전에서 태어나지 못하 고, 마음과 몸이 갈등하는 모순을 지닌 채 살아왔습니다. 이 갈등은 시 조의 첫 가정 안에서 형제간의 증오와 살인이라는 비극으로 나타났음 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가정의 비참한 실상입니다.

여러분, 그래요. 비참한 실상입니다, 어느 가정을 보더라도.

『인간만이 중심이 된 가정, 인간관계만을 기초한 가정은 본연의 이상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수직적인 참사람의 축으로 연결된 가정 이 이상가정입니다. 참부모 참사랑 아래 종적인 축을 공유하는 형제간 에 비로소 온전한 화평의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또 결실됩니다. 가정은 유일한 사랑의 학교입니다. 참사랑은 권력이나 지식이나 힘의 기반으로는 결 코 창출될 수 없습니다.』세상이 제일 좋아하는 지식, , 돈으로는 할 수 없어요.

 

세계의 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이 오늘의 사회상을 바라보고 또 젊은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희망찬 밝은 미래만을 느끼십니까? 날로 증가하는 젊은이들 의 범죄율, 폭력과 마약 남용, 불륜과 퇴폐, 10대 미혼모 문제와 가치 관의 혼돈 등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측하고 고뇌할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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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더 나은 학교 교육이나 제도와 환경의 개선도 물론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근본적인 해결 이 안 돼요.

『그러나 근본 뿌리는 그런 데에 있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첫 가정 을 잃어버린 인류가 역사의 결실기를 맞으면서 가정이 안정성을 잃고 붕괴되는 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 현상은 하나뿐인 사랑 의 학교가 파손되는 것과 같아서 그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엄청난 것입 니다.』여러분의 가정들이 엄청난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사회적으로 여러 불안 요인이 됨은 물론 국가적․세계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병발시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불안을 주어 생의 좌표를 바꾸게 하고 탈선과 방종하는 생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 기도 합니다.

결혼기피 증세나 이혼율의 증가 등 가정 기반이 급속히 파괴되는 현 실은 내일을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기필코 해결해야 할 과제라 하겠습니다.

강원도에서 온 여러 지도자들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첫째 축복과 둘째 축복을 잃어버린 인류는 성스럽고 영 원한 부부사랑을 할 수 있는, 참사랑의 개체완성의 중요성을 알지 못 했습니다.』이제부터 알아야 돼요.

『청소년들은 대부분 혼전순결과 참사랑의 인격에 대한 철저한 교육 을 받지 못했습니다. 기쁨과 행복과 이상의 근본인 참사랑의 가치를 몰랐습니다. 부부간의 신의와 정절이 가벼이 여겨지고, 결혼의 신성성 이 무시되는 풍조는 인류사회가 엄청난 비극과 재앙을 내적으로 축적 해 온 것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찰나적이요, 육적이요, 향락적인 것으로만 치닫는 소 위 프리 섹스와 세속문화 속에서 참사랑은 설자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걸 만들어 줘야 돼요, 여러분의 후손들을 위해서.


13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급속도로 늘어나는 에이즈와 성관계전염질환(STD)들은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이즈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없다고들 말합니다.

세계가 지금 떨고 있는 테러리즘보다도 더 가공할 위협이 안전지대 없이 우리 모두의 지척에 와 있다는 말입니다. 한번 감염되었다 하면, 행복도 이상도 생명도 다 포기해야 하는 이 엄청난 지구성의 재앙을 해결하지 못하고서 우리가 어떻게 이 시대의 지도자라 말할 수 있겠습 니까?』문 총재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쉴 사이 없이 이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또한 ‘ 만물을 주관하라’  하신 하나님의 제3축복 앞에서도 인간은 참사랑의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자연이 인간의 학대에 대하여 반항하고 인간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 한 징후가 이미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생태계와 자연환경이 말없이 인간의 오만을 응징하기 전에, 인간은 참사랑의 인격을 회복하고 만물 앞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자격을 갖춰야 된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과 종적인 부자관계를 회복해야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오늘의 문제를 좀더 근원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 나’ 와 ‘ 우리’ 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가정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된다는 거예요.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참된 ‘ 나’ 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 우리’ 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 창조이상적 의 식권 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 내 것’ ‘ 내 자식’ 이라고 할 수 있 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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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 나’ 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과 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 우리’ 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 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 니만큼 영원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아직까지 여러분 가정에서 찾지 못한 원한을 알아야 돼요.

『우리는 먼저 몸과 마음의 통일로 개인완성을 이루고, 그 터 위에서 하나님과 부자지간의 종적 관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적인 관계만 갖고는 ‘ 우리’ 라는 말이 성립 안 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횡적 으로 관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자와 여자가 참된 축복결혼을 통해 참된 부부관계를 맺어 자녀를 낳고 참된 가정을 세워서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 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 우리’ 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사위기대, 손자가 없으면 안 돼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그런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 하셨습니다.』우리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 투입이었습니다.

우리 마음속은 절대가 아니에요. 둘이 싸우니까 있을 수 없다는 거지요.

『거기에는 자신의 이익이나 사정을 생각할 수 있는 틈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백퍼센트 주고 또 주는 위하는 사랑의 시원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134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투입․절대 투입으로 정․분․합의 논리로 보면 정()의 입장에서 자녀를 낳고 양육하여 종적인 ‘ 우리’ 의 축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횡적으로는 부부가 분()의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 전일체가 되어 횡적인 축을 세우게 되면, 자녀들은 합()의 입장에서 자동적으로 종횡의 축에 맞추어 하나가 되면서 형제간에는 전후관계의 또 다른 축이 세워지게 되고, 그때에 비로소 종횡과 전후로 완전한 ‘ 우 리’ 의 개념이 실체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를 이루지 않으면 안 돼요. 손자가 없으면 안 된다는 말입 니다. 이 손자의 자리를 느끼는 것이 통일교회에서의 결혼 축복이에요. 만국 합동결혼식입니다. 혼자 해 가지고는 시간이 없어요.

 

가정은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

 

『그래서 가정이 소중한 것입니다. 가정이야말로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환경이 없 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와 같은 절대적 기준의 ‘ 나’ 를 찾고 종횡으로나 전후로 완전한 ‘ 우리’ 를 감히 생각이나 해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이런 관계를 어떻게 갖겠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귀하다는 거예요.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 한번 해봐요.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된 ‘ 나’ 는 어디서 찾을 수 있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 위하는 자는 중심자가 되고 상속받는 자가 되기 때문에, 모든 전체의 존경을 받고 추모 받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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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됩니다. 위하는 데에서 완성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 나’ 는 자동 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

모든 전체의 중심이 돼요. 가정의 중심, 나라의 중심, 세계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찾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자가 되는 거예요.

『우리는 스스로를 내세우며 ‘ 나’ 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 다.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 나’ 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 부로 ‘ 나’ 를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겸손하라는 거예요.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살아 있을 때 완성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영계에 가서 완성할 길이 없어요. 이건 풀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예요. 얼마나 바빠요?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 만년 기 다려 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닷물을 보아도 떳떳하고, 만물 앞에서도 한 점 티끌 하나라도 감출 것이 없는 참된 ‘ 나’ 를 찾아 하나님께서 ‘ 우리’ 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웁시다.

해봐요. 세웁시다!「세웁시다!」그 가정을 찾읍시다!「그 가정을 찾 읍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립 해야 하는 것입니다.』인류의 숙명적인 욕망이에요.

『나아가 인류의 참된 부모이시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이시며 나아가 주관자로서 참된 왕이십니다. 에 덴동산에서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그 모든 위치를 잃어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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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어요. 아담이 잃어버렸으니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자체가 찾아 드리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하고 나라를 찾아 입적해야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본인은 해양환원』해양을 다시 찾아서 돌이켜 드려야 돼요.『해양환원․육지환원․천주환원과 더불어 제4차 아담권』타락하지 않은 아담 개인에서부터 가정권․종족권․민족․ 국가․세계, 4차 아담권 심정권 환원을 하는 것입니다.8단계에 떨 어진 심정권 환원을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왕권을 되

찾아 드리는 역사적인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지난 113일 한국에서 거행해 올렸습니다.』엄청난 문제예요, 엄청난 문제.

『본래 아담이 첫 가정으로서 인류의 조상이요 가정의 근본인 것입니다. 본래는 가정의 왕이 앞으로 국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고, 나아가 천주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본연의 이상적 천국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개인천국, 가정천국… 8단계의 천국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개인, 가정의 왕이요, 종족의 왕이요, 민족의 왕… 8단계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를 모실 수 있어야 그 아들딸은 비로소 그 아버님이 사시는 하늘나라의 황족, 직계 자녀가 되어 가지고 영원불멸 행복한 가정으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제 탕감의 시대가 끝나고』이건 탕감이에요. 구원섭리가 다 끝났기 때문에 종교를 폐지해야 돼요.

『이제 탕감의 시대가 끝나고 입적을 통하여』입적은 어떻게 할 수 있느냐 하면, 왕권을 수립했으니 나라가 있어야 들어가지요. 수천만 대로써 새로이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편성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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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을 통하여 본연의 정착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왕이 연결되고 나아가 세계의 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난해 자녀의 날에 천지부모가 가정의 왕으로서 군림하게 됨을 선포하고, 입적된 가정에서부터 비로소 하늘의 부 모를 왕으로 모시고 나아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선포한 것 입니다.

거기서 가정들은 이제 3대가 연결되기 시작해요.

『따라서 모든 축복가정은 천지의 왕을 모시는 표준적인 전통을 세 워야 할 가정인 것을 자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시대는 끝나고 가 정연합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천국이 벌어져요. 교회시대는 천국이 없어요. 회개하고 속죄를 받아야 돼요.

『전체 우주가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연체로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핵의 자리에 서서 만물을 사랑하고』만 물의 주인이에요. 만물을 하나님이 지어 우리에게 줬으니 사랑해야 돼 요.『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어 존재하는 그들을 먹고 사랑하는, 주인의 자리를 갖춰야 됩니다.

사랑하고 길러 가지고는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밥 먹는 것이 고맙지요? 자연한테 고마운 줄 모르고 살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 자연아, 잘 있었느냐?’ 인사하고, 뜰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서 새 로이 소생할 수 있는 미래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만 물을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자기 가정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이 되어서, 천지부모 왕을 모시는 표준적』전통이에요. 절대 표준적, 그 다 음에 정착하면 표준적 정착이에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 공식을 거쳐야 됩니다.『표준적, 정착적, 정초석과 같은』정초석이에요. 집을 짓는 데는 정초석에서 본떠 가지고 확대시키는 거라구요. 그런 기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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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은『정초석과 같은 가정이라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체휼해야 돼요.『그리하여 승리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가 승리한 모든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천대 만대에 조상의 전통으로 남겨 줄 수 있는 그런 가정의 주인이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이제 독선과 무지 그리고 이기심과 증오를 자책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고개 숙이고 천도를 따라야 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문 총재가 이 시점에서 말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어 보라 구요. 대번에 저나라에 가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기도해 보라구요.

『본인은 일찍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 시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 본인은 오늘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이기적인 생활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도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곧 하나님을 닮는 실천인 것입니다.』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함 은 우주의 기본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만 우주의 천운이 나를 보호해 준다 그 말이에요. 망하지 않아요. 그래, 문 총재는 그렇게 살기 때문에 망하라고 하는데도 망하지 않았어요. 반대 받으면서 어떻게 발전했느냐? 천지의 도리가 이렇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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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참사람․참부모․참스 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됩니다. 남을 위하 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삶은 지옥으로 가는 첫 관문이요, 남을 위해 사는 삶은 천국으로 가는 첫 관문입니다.

『이것과 관련지어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에 의 해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 시원으로 하여 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요인과 사 상과 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 다.』그런 말 처음 들을 거라구요. 그거 큰일났구만, 공부하려니까.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증오와 투쟁은 그럴 수 없다 는 것입니다.『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 감화』위하고 위하는 데에서만 감화시킬 수 있어요.『교 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 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 교적 초인종적입니다.』위대한 힘이에요.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 명력에 의하여만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야만 됩니다. 사상적 감화력은 생명이 없어 요. 종교적 감화력은 생명이 있어요.

『감화력, 생명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 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 화이상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종교의 힘만이, 하나님과 같이하는 데에서만이 가능하지 인간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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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됩니다.

 

평화로 가는 둘째 관문은 참된 가정을 이루는 것

 

『둘째,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 루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참된 가정을 이뤄야 됩니다. 그래야 평화를 가 져올 수 있는 거예요. 불가피한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립갈등의 뿌리가 시초의 가정에 있었고, 따 라서 이상적인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는 한』참부모가 나와서 가정의 모든 모델을 보여 주고 교육하지 않는 한『평화세계는 그 기원 이 없는 것입니다.』문 총재는 참부모라구요, 참부모.

『이와 연계하여, 본인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제축복결 혼은 단순한 한 종단의 결혼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구국 구세의 운동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이런 혼전순결운동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부 부간의 절대 신의와 정절의 서약 아래 축복결혼을 하게 하는 운동입니 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가정과 참부모를 이루는 거룩한 운동입니 다.』세상에 그런 운동이 있어요?

『이런 이상 아래 교육을 받고 결혼을 한 가정은 에이즈를 위협으로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에이즈 예방이 감기 예방보다도 쉬운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이 비전에 의하여 교육을 받고 실천한다면, 에이즈는 완벽하게 예방될 것입니다.

순결의 혈통을 지킨다면 에이즈는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가정을 통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나라와 세계의 평화 의 초석을 놓습니다. 특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불화하고 원수관계에 있었던 국가간의 사람들이 그 높은 담을 넘어 사돈관계, 참사랑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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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맺게 되니 평화의 폭은 국가를 넘고 인종을 뛰어넘는 것이 됩니다. 진정한 평화로 가는 고차원의 공식은 불화와 원수관계인 가문, 더 나아가 원수국가의 자녀들끼리 교차결혼 축복을 하여 천지가 원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완성의 축복권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원수끼리 교차결혼을 해야 평화의 출발이 벌어져요. 가정도 그렇고, 나라끼리도 그렇고, 사상끼리도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사상계를 넘어 서 사상계 이상의 행복, 평화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평화세계가 출발하는 시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는 없어요. 이걸 떠난 평화가 없어요. 천년 암만 가야 안 됩 니다. 이것을 다 뜯어고쳐 가지고 여러분이 해결해야 할 것이 제1과제 인 것을 아셔야 되겠어요.

 

평화의 셋째 관문은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 다.』이걸 종교가 해야 돼요.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 피언으로서 일해 왔습니다.』남들이 챔피언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언제나 자체 교단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 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 왔습니다. 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 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에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에 감동을 받고 위해 살 수 있는 모범적인 참사람이 되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14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하나님은 장로교가 필요 없어요. 감리교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 앞에 가서 교리 타령하고 살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지옥이에요, 지옥.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교리 가지고 암만 기도해 보라구요, 엎드려 가지고. 안 돼요.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이 창출되고 자아주관력이 배 양되어,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오게 됩니다.

만일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신의 높은 이상 아래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 앞에 보여 준다면, 세계는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3년도 안 걸릴 것입니다, 나에게 맡기면.

 

평화로 가는 넷째 관문은 유엔이 바른 역할을 해야

 

『넷째,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UN)의 바른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유엔(UN)은 대표적인 세계평화기구로서 그 동안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설 때와는 현격히 달라 진 세계의 사정과 다원화된 지구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작년에 본 인의 생각을 유엔(UN)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유엔(UN) 안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하여 종교적․영

』영계를 모르잖아요? 영계를 몰라요.『도덕적․이상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그 하나였습니다. 유엔(UN)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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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의 힘에 의하여 관장되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높은 신의 이상 아래 관장되는 기구가 되어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유엔(UN)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질서는 정치주권이 도덕적, 영적 가치와 별개로 작용해서는 공익과 평화가 보장되기 어렵습니다. 신의 이

상에 기초하고 우주공법과 통하는 영적․도덕적 고차원의 지도력이요

청되는 것입니다.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天理) 위에 설 수 없습니다.(박수)

그걸 알아야 돼요. 요사스러운 망할 패들은 싸우고 세월을 보내지 말고 이 도리의 길을 찾아가야 돼요.

『또한 유엔(UN)은 비정부 민간단체인 엔 지 오(NGO)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세계 엔 지 오(NGO)연합인 왕고 (WANGO)를 창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왕고는 알지요? 월드 오소시에이션 오브 논 거번먼트 오거나이제이 션(World Association of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 그걸 말해요.

『왕고를 창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체 엔 지 오(NGO)들은 더욱더 대화하고 협력하면서』변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본래 창설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기적이고 편협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세계를 위해 바른 봉사를 계속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 문 총재도 계속하니 그렇게 합시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만 해달라 는 것이 아니에요.

 

참사랑 가정이상을 실천하는 평화의 선구자들이 되자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한 지도자의 도


144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리가 아닙니다.』앉아 가지고 말만 팔고 국회에서 싸움만 해 가지고 나라를 망쳐 먹지 말라는 거예요.

『또한 우리가 앉아서 평화를 기다릴 만큼 여유가 있는 세계의 상황도 아닙니다. 평화대사들은

평화대사를 지금 수천 명, 몇만 명을 발표했어요. 만들어 놨어요.

『평화대사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평화운동의 주체가 되어 기필 코』기필코, 한번 해봐요. 기필코!「기필코!」기필코!「기필코!」안 하면 안 돼요.

『기필코 평화세계를 창건해야 하겠습니다.

건설이 아니에요. 창건이에요. 만들어야 돼요. 누가 만들어 놓은 걸 갖다 붙이면 안 된다구요. 지금 다 잃어버리고 없잖아요?

『유엔(UN)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들은 평화대사관을 중심하고 역사적 숙원인 세계평화이상국가(천주평화통일국) 운동에 적극 협력 지원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대사관을 만들어야 돼요.

『각계 각층의 지도자인 우리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다 함께 남을 위 하는 삶으로 참사랑 가정이상을 창건하여 실천함으로 천운의 협조를 받는 평화의 선구자들이 됩시다.

천운이 협조하는 거예요, 천운이.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절대 망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협조를 받는 평화의 선구자들이 됩시다!(박수) 감사해요. 선구자들이 됩시다! 한번 해봐요. 선구자들이 됩시다!「선구자들이 됩시다!」강원도가 그러면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기수가 돼요. 남북 통일이 문제가 아니에요.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군들이 됩시다!(박수)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빌면서, 본인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히들 돌아가시 라구요. (박수) *


 

 

 

 

총생축헌납과 실천노정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Ⅲ≫ ‘ 기독교 문화권과 통일교 문화권의 일체화 선포’ 부터 훈독)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영원한 가정 기반이 바로 아담가정이 었는데, 그 아담가정의 가치나 축복가정의 가치가 같다는 거예요. 거기 에 중국이면 중국 관념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중국의 전통이니 뭐니 다 없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거 다 없애 버리고 제로(zero)가 돼 야 됩니다. 재산도 하나님에게 돌리고 아들딸도 하나님에게 돌리는 거

예요. 그래서 상속받아야 됩니다. 상속받고 내 것이 되어야 돼요. 나 라․종족․가정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 봉헌전환식 선포’ 중에서)

 

하나님의 역사 전체를 대신한 열매의 가정

 


지금 이때가 대전환 시기예요. 이 대회(천주평화통일국 대회)가 그 대회라구요. 가정이 여러분 하나의 가정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역사 전 체를 대신한 열매의 가정입니다. 그 가정은 개인의 왕권, 가정의 왕권, 전체 왕권을 가져요. 이 세계가 하나되면 개인적 소유권, 개인 가정의

2001117(),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6            총생축헌납과 실천노정

 

 

왕권, 세계적인 왕권 다 혼돈이 돼요. 다 혼돈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뭘 갖고? 가정을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그래, 이번에 미국에서 선포한 내용이 그거예요. 그것 제목이 뭐인가, 미국에서 선포 한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평화세계’ 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평화의 세계’ 예요. 뜻으로 본 평화의 세계인데, 그 평화의 세계가 누구 것이 돼야 되느냐? 뜻으로만 봤지 실체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금년에 여기서 한 게 뭐인가? 제목이 뭐예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천주평화통일국 대회요?」「말씀의 제목입니까?」그래.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입니다.」하나님과 인류가 가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이상적인 가정과 나라예요, 가정과 나라. 그러니까 하나님과 인간 자체가 그 나라와 세계를 찾아가는 것은 가정에서부터예요, 가정. 직접적 문제예요. 여기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이 세상을 두고 보라구요. 그때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세계적으로 선포해야 돼요, 전세계적으로. 이번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이 일을 자기 민족에게 다 알려 줘야 돼요. 라디오 방송하고 신문에 내 가지고 하라는 거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혼돈 가운데 있게 되는데 세계를 염려하지 말고, 자기 자식을 염려하고 자기 가정을 염려해야 돼요. 가정의 무엇을 염려하느냐 하면, 인간들끼리의 염려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에 모셔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에 모셔 가지고 염려함으로 말미암 아 길이 생겨요.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대회예요.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야 할 뜻의 완성의 길, 해방의 길이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한국에서 그렇잖아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이것 전체를 집어넣는 데는 나라 가운 데 집어넣어야 돼요.

그래, 세계 전체 가정들이 해야 돼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 나라 한 국대회예요. 일본대회, 미국대회, 전세계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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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 가정들이 거할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대회예요.

어제 다 끝나고, 이제 내일이 남았지만 말이에요. 국회의원이든 누구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랑하면 자기 심판에 걸려 버리는 거 예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던 것 가지고 주장하다가는 전부 다 제거되 는 거예요. 멀리 던져 버린다는 거예요. 맨 처음 된 자가 나중 되는 거 와 마찬가지로, 맨 나중 되었던 백성들이 앞서 가지고 백성을 지도하 던 나라의 대통령은 꼴래미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황선조한테 제목을 달리해 잡으라고 했어요. 이건 선생님의 주장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가정을 중심삼은 나라 끝까 지 이 일을 다 해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발표해야 돼요.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그 국()이 뭐냐 하면 여러분 가정이에요. 그건 열두 지파만 합하면 자연히 종족이 생겨나요. 열두 종족이 합하 면 자연히 민족이 생겨나요. 열두 민족만 합하면 나라가 되는 거예요. 가정의 가치가 있다면 언제든지 합할 수 있어요. 문제는 나와 가정이 에요.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동일체가 되지 않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문제에 있어서 나 자신이 문제이니 나 자신이 완성해야 되고, 그 다음 에는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 체가 문제이고 남자 여자, 가정이 문제예요. 하나님은 자기 아들딸이 없었어요. 내 가정이 없었어요. 내 가정이 없으니까 내 나라도 없고 다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 제목을 갖다 묶은 거라구요. 미국에서는 이것을 따로 따로 했어요. 이걸 묶어 가지고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천국평화 통일국 선포를 한 것입니다. 그런 내적인 뜻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 다구요. 알겠지, 무슨 말인지? 곽정환!「예.」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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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잃어버린 3대권을 이어 주는 것이 축복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 길을 따라서 가야 돼요. 말씀 이것은 역사적인 선언이에요. 천년 만년 어디서든지 가정문 제와 개인문제, 몸 마음이 하나된 그런 남자 여자들이…. 자기 자체들 이 생겨나기를,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3대 혈족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사 하나님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건너갈 수 있게 해준 거예요. 세계를 향해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놓는 것이 혈통이라구요.

아담가정에서는 하나님이 1대라면 2대밖에 없어요. 혈통, 다리를 놓 아 가지고 가정을 거쳐서 종족․민족․국가로 갈 길이 연결되는 거예 요. 3대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3대를 거짓 부모

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다 탕감해 가지고 3대권을 이 어 주는 것이 축복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 에요?

하나님이 3대권을 잃어버린 것을 참부모가 와서 이어 주는 것입니 다. 참부모가 이어 준 것은 참부모 대신,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 를 바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상속해 준 것은 선생님보다 낫기 를 바라서 해준 거라구요. 선생님보다 왜 낫느냐? 선생님은 고생해 가 지고 탕감했지만 3대 시대에는 고생 안 해요. 낫다구요. 고생 안 하는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이 고생하고 탕감한 이상 충효의 도리를 해야 돼 요. 그 원칙을 알겠어요?

그래야 이상의 세계를 상속해 가지고 하늘나라와 같이 전세계의 주 인이 되어 가지고 왕권 수립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 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고생해서 왔 지만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기 때문에…. 어머니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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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어머니도 수고한 것을 그냥 넘겨주는 거예요. 그것도 일본에 갖다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모가 만든 것을 아들딸에게 그냥 넘겨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아들딸은 자기보다 더 낫기를 바라기 때문에, 여편네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은 수난 길에 탕감해 오던 그 시대에 정성들인 이상 정성들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하늘이 와요, 참부모를 통 해서. 그렇지 않으면, 그 이상 정성들이지 못하면 막혀요.

2세들, 이놈의 자식들은 편안히 살려고 그런다구요. 자기 어머니로부터 자기 종족이 그 자리를 못 넘어왔으니 그 모든 것을 자기가 책임 져야 돼요. 핍박이 없으니 강제로 후려갈겨서라도 해야 돼요. 그런 권 한시대가 왔는데 안 하는 사람은 책임추궁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 자기가 일족을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볼 때에, 지 금까지 해방된 4차 아담 아들들은 자기들을 세우기에 수고한 국가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의 노고 이상 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해방시대로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탕감시대에 한 것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

 

탕감이 없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에요. 탕감을 위해서 이걸 가르 치니 탕감 해방된 그 자리에서는 완전할 수 있는 자기 환경과 가정을 하늘이 찾아와 가지고 지켜 줄 수 있고, 부모님이 찾아와 같이 살 수 있는 이런 기준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 핍박받는 시대에 부모님이 나 오던 그 환경보다 못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똑똑히 가르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해방이 좋은 것이지만, 그 길에서는 부모님이 충효의 도리를 하던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생 가운데서 핍박을 받으며 생사지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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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고 넘어 원칙적 기준을 맞추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세계가 반대하는 데 말이에요.

그것을 넘어섰으면 여러분은 부모님을 대해 가지고 완성시키기 위해서 효성을 하는데,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하니만큼 편안히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탕감해 가던 전통적 역사 가운데 하늘에 정성들인 것은, 그 기준 이상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이상의 길을 가겠다고 해야 꽃 이 피는 거예요.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거예요. 꽃이 피는 것은 뭐예 요? 모든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진액을 빼 가지고 암술 수술이 생겨 나야 제일 좋은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그 꽃은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공간세계의 모든 나 비와 벌을 끌어들일 수 있는 향기를 내기 위해서 뿌리가 향기 나요, 줄기가 나요?― 비로소 작용을 일으켜야만 결실을 맺어요. 열매 맺히 면서도 그러기를 바라요. 1년 동안에 8년 풍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 고, 가지가 부러지고 줄기가 부러지더라도 자기는 열매를 맺혀야 돼요. 넘어진 나무에서도 뿌리라도 꺾어지지 않았으면 열매를 맺겠다는 그 마음이 있어야 그 씨를 받아 가지고 심을 수 있지, 부러진 그 자체에 서 끝나면 씨를 못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가 자유스러운 환경에 있더라도 자기들은 거기서 자유스러운 환경이 아니에요. 나라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충 효의 도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겁니다.

종교권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수, 타락의 고개를 넘기 위한 핍박의 세계를 탕감해 나왔지만, 4차 아담권은 탕감이 아니에요. 탕감의 역 사를 영광스럽게 빛내야 돼요. 어디든지 황금 밭이 되어 가지고, 어디 든지 백 씨를 뿌려도 백 씨가 하나도 죽지 않고 다 뿌리가 내려 꽃필 수 있는 이런 때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길러야 돼요. 열 매를 길러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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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얼마만큼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자기 거처를 아 름답게 꾸미고…. 천상천국이 그렇다고 하지 않았어요? 사도 바울이 천국에는 꽃이 피고 어디나 마찬가지라고 그러잖아요? 그와 같은 곳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그 모든 전부를 가지고, 복귀가 아니라 그런 것을 가지고 영 광을 돌려야 돼요. 내 사랑이요, 내 것을 이렇게 만든 것을 감사하다고 영광을 돌려야 된다구요. 탕감시대에 영광 돌릴 수 있는 일을 못 했잖 아요? 안 그래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탕감시대에 부모님이, 역사시대에 성인들이 한 것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아 름답게 하고, 예술적인 감정을 드러내 가지고, 모든 동산들이, 모든 환 경에 있는 것이 하나의 주체 형태로서 추모하고 중심 존재로 모실 수 있어야 된다구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일대에 넘어설 수 있는 시대

 

우리가 이렇게 훈독회를 하는데, 이게 지나가는 훈독회가 아니에요. 그것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이제는 이번에 하겠다고 하고 하면 문 총재 나쁘다고 할 사람이 없을 거라, 거국적으로. 문 총재를 따라가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왔던 사람들이 그런 결의를 해 가지고 연합체제를 만들어서, 동네방네 갔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 원칙을 중심으로 하나의 길을 모색해 나가야 됩 니다. 그것이 지금 평화대사예요.

그 사람들은 사탄세계의 수난을 거쳐온 사람들이라구요. 거쳐오면서 자기들이 이 뜻을 알고 사탄세계에서 자기들이 노력한 그 기준과 지금 해방된 이 세계에 미쳐지는 환경적 여건을 대하는 데 있어서, 그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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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진짜 자기들이 효자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효자. 평면적이에요. 일대, 이 단계에서 올라가지 않아요. 평면적이라구요. 효자․충신․성 인․성자의 도리를 행할 수 있는,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충신의 도리를 함으로 말미암아 효자의 도리의 고개를 넘어간다 이 거예요. 성자의 도리를 함으로 말미암아 효자와 충신의 고개를 넘어간 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자기 전체를 총생축헌납 하는 거예 요. 대통령 같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나라를, 국민과 국토를 하나님께 일시에 바쳐 드려야 돼요. 성자가 가던 그 길을 대신 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국가․세계․천주의 효자․충신․성인․성자가  횡적으로  되는 거예요. 핍박이 없기 때문에 일대에 다 넘어갈 수 있다구요. 누구에 대 해 불평할 수 없어요. 평하기 전에 자체를 비판해라 이거예요. 자기가 효자가 됐느냐 안 됐느냐? 효자에 앞서서 충신이 됐으면 효자를 완성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성인의 도리는 나라를 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아프리카 같은 데는 얼마나 미개의 세계예요? 그것을 나라 이상 황무지에 가서 개발하게 되면 나라의 충신 자리를 넘어 선 자가 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의 그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세계에서 성인이 하던 이 상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성자의 도리, 대통령과 나라의 주권자 대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성자권을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다 있어 요. 효자도 될 수 있고, 충신도 될 수 있고, 성인도 될 수 있고, 성자 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개인에서 종족을 묶고, 종족에서 민족을 묶게 되면 이것이 애국적인 국가를 넘어서요. 효자의 시대, 가정을 넘어서게 된다 면 말이에요, 이것이 충신의 시대예요. 그걸 세계화시키면 성인의 시대 요, 하늘땅 나라를 바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성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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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달성되는 거예요, 대통령들 대신. 그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저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예수님, 성인과 성자들 앞에 나타날 수 없어요. 이런 일을 일생을 통해서 다 하겠다고 하면서 싸워 감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빨리 발전하는 거예요. 지금 김 씨면 김 씨, 유 씨면 유 씨가 많지요? 황 씨도 많잖아요?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성자의 도리, 이 지구성을 대해서 자기가 잔치를 할 때에 180개 국가 이상 초대하겠다고 해야 돼요.

사실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는 많은 모임 자리를, 될 수 있으면 전 체의 책임자를 초청하는 거예요. ? 그것이 개인적 평지를 올라가면 세계적이에요. 세계와 연결해야 된다구요. 사람들이 가기 위해서는 다 리를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람들이 건너가는 거라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효자보다도 충신이 될 수 있고, 충신보다도 성인이 될 수 있고, 성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보다 충성할 수 있는 도리를 세워라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이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180가정에서 부터 종족을 편성해서 선교사를 빨리 파송해야 돼요. 선교사를 얼마나 많이 보내느냐가 문제예요. 그 다음에 그 일족이 세계 대통령들을 전 체 만들어 가지고 국가를 얼마만큼 하늘 앞에 바치느냐 이거예요. 선 교사들 책임 아니에요? 국가 메시아들 책임 아니에요? 그걸 꿈도 못 꾸어 가지고 지금 와서 똥 싸 뭉개던 옷을 입고 다니면서 사탄이 조롱할 수 있는 부끄러운 자체로 그냥 그대로 따라가겠다고 해요. 그거 다 걸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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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선생님이 나오던 그걸 전통으로 할 수 있게끔, 어느 분야에 있어서든 반대 안 받을 뿐만 아니라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요? 지금 어때요? 이번 대회가 끝나면 반대가 없을 것 같지요?「예.」어때요?

「그렇습니다.」선포해야 돼요,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라든가 도면 도 행정부처에 가서…. 도청이 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 천주평화통일 나라,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 집이 되어야 할 텐데 뭐 냐, 이게? 우리에게 맡겨!’ 이래 가지고 행정부처에 모이라고 해서 훈 독회를 하라는 거예요. 국회에 들어가서도 훈독회 하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유종관이 있구만. 유갑종?「예.」그것도 갑종이야, 을종이 아니고.

「형님은 갑종이고 저는 종관입니다.」갑종이라는 말은 국회에서 대표 적으로 하라는 거라구.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 가지고 지금 무슨…. 왕 자가 왕자의 권한을 행사하려면 직접적인 명령을 받고 행동을 해야 돼 요. 못 하면 뭐라고 할까, 번데기 된 왕자예요. 번데기는 나비가 안 되 면 도리어 냄새 피우고 거름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충신이 돼야 돼요, 충신.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 대해 할 것 다하고 는 세계를 위해서 열두 나라, 세 나라 이상 네 나라삼 사 십이(3× 4=12)―를 거쳐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 나 라를 거쳐가야 돼요. 그래야 북은 북에서 세 나라를 거쳐야 들어오지 요? 동쪽에서도 세 나라를 거쳐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것이 사위기대 예요. 그래, 우리는 사위기대지요? 하나 둘 셋 넷, 이게 일곱이에요, 구형으로 말하면. 그것을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4차 아담권이 거저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부모님이 그걸 위해서 얼 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사탄세계에서 효자의 도리, 사탄세계에서 충신의 도리, 사탄세계에서 성인의 도리를 다하면서 세계에서 욕을 먹 고 다니잖아요? 하늘땅을 걸어 놓고 하늘나라의 성자의 도리, 그들의 모든 해원성사, 이상적 가정을 중심하고 국가와 세계에 연결시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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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스러운 것을 묶기 위한 생애를 바쳐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 자신 이 제물의 길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부모가 그랬는데 자기들은 놀고 먹겠어요? 동네방네 세계를 아름답게 단장하여 예술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 거기에 수를 놓고 말이에요. 알겠나?「예.」화폭에 수만 놓아 가지는 안 돼요. 거기에는 만물이 들어가야 돼요. 물이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 풀과 초목이 들어가야 되고, 새가, 동물이 들어가야 되고, 사람도 들어가야 돼요.

그림도 그래요. 새도 쌍쌍이라든지 표제로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으 면 예술적 가치가 없어요. 전체가 그림 가운데 중심, 예술적 가치가 사 람을 중심삼고 표상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이런 환경 적 가치가 충만할 수 있는 미를 갖추어야만 최고의 예술이 돼요. 하나 님도 그런 세상을 만든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대번에 보면 알아요. 공부를 안 했어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대회를 할 때에는 문 총재 말을 듣고 모른다는 녀석들이 있 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번에도 안 만나 본 사람이 없더구만. 10분 의 일도 안 되더구만. 사진으로는 다 봤지요. 어디 가든지 나서기만 하 면 벌써 문 총재라는 걸 대번에 다 알더라구요. 남미에 가더라도 그래 요.

그렇잖아요? 부잣집 아들이 3대도 못 가서 망해요, 자기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3대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어머 니 아버지보다도, 나보다도 4대를 해 놓게 되면 그들보다 더 나라를 사랑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땅이라도 파 가 지고 뭐라고 할까, 진흙 밭을 옥토로 만들어야 돼요. 파 가지고 거름을 주고 섞어 가지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놀고 먹겠다고 하면 망쳐요, 망쳐. 알겠어요?「예.」망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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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대를 해방시켰으니 자기들도 4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다 충 성할 수 있는 도리를 세우지 않으면 축소돼요. 자기 집을 빼앗겨 버려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뜻을 세우기 위해서 수난의 고생길을 갔으니 고생길로서 끝을 마치려고 그래요. 나를 위해서 돈이 무슨 필 요가 있으며, 집이 좋은 것 있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에요. 자랑을 안 해요. ‘ 세계 사람이 다 이렇게 되어야 될 텐데.’ 그러지요. 그러면 어미 아비가 잘살아 가지고 되나요? 자식들, 나라를 더 잘살게 해야겠다고 해야 돼요. 그거 자랑할 것이 아니라 부끄럽다는 거예요. 하지 못했다 는 거예요.

 

태어난 환경적 여건에 따라 자기 소성대로 살아야

 

오늘날 사탄세계는 자랑하지요? 자랑하다가 망해요. 자랑하면 돌아 서는 거예요. 자랑하면 가던 길이 돌아서야 돼요. 위하고 투입하고 잊 어버리겠다면 발전하지만 말이에요. 섭리가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순회강연을 하게 되면 제일 곤란한 게 뭐냐? 언제나 그 지 방에서 제일 좋은 것…. 여름이면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참외 수박이 유혹해요.

내가 이번에 코디악에 가 가지고, ―킹 새먼 사시미가 맛있거든.― 그것을 일주일 계속 먹었더니 물렸어요. 딱 그래요. 그래 가지고 복중에서 그 고기가 화가 되기 때문에 그걸 먹고 소화해 가지고 돌아갈 때 까지 시간이 3배 걸려요. 내가 그 영향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잘산다는 거기에 습관 된 뭐라고 할까, 물리면 영원히 문제예요. 그것을 고치려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자기 소성대로 무엇이 맛있으면 먹는 데 있어서 맛있게 먹으면 돼요. 사람마다 전부 다 식성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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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모든 전부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동서남북의 사람들이 보는 각도가 다 달라요. 각도가 몇 도예요? 360도가 사 구 삼십육(4× 9=36), 360도면 90도가 전부 달라요. 방향이 남과 북이 다르고, 동서가 다르지요? 90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햇빛을 받는 것이 다르니까 거기에 태어난 환경적 여건에 따라서 자기에게 있는 출생의 소성 위치가 다르다는 거 예요.

그래, 한국 말로 무슨 불이?「신토불이!」신토불이! 그 지방에서는 그 지방에서 난 것을 먹고 살아야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 나가서 병이 나게 되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옛날에 먹던 그 맛을 복 귀하면 병이 낫는다는 거예요. 옛날에 맛있게 먹고, 못살 때에 맛있던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면 병이 낫는다는 거 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옛날 어렸을 때에 호떡을 사먹던 것이 맛있 었는데 말이에요, 지금까지 암만 좋은 것이라도 그런 맛을 찾아봐도 못 찾겠어요. 옛날같이 그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환경도 딱 맞추고, 비가 오면 혼자 책을 등에 지고 뛰어가서 개기를 기다리면서, 천냥 가 치와 같은 빵 한 조각을 기다리다가 하나 사먹고 둘 사먹고 말이에요, 그렇게 기다렸다가 먹던 맛이 언제나 그리워요. 빵을 먹을 때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먹는데 그런 맛을 느낄 수 없어요. 단 것은 있고 그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있지만, 그 맛을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래, 시종여일(始終如一)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찾으려면 금식을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생식 을 하든가 해야 돼요. 생식하던 때하고 금식하던 때에 맛이 나는 거예 요. 이야,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금식하는 때하고 말이에요, 생식 할 때다 이거예요. 때로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아요, 일주일씩 정해서. 그러면 병이 다 물러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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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몇 시간 됐나? 얼른 끝내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저게 심각한 얘기예요. 내가 들어 봐도 놀라운 선포예요. 나도 미쳤지, 저걸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하나님 왕권 해방을 위해서…. 어느 누가 문 총재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 했다는 것을 거짓말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선포문을 죽 읽어 나가면. 어쩌면 이렇게 치밀하고 계 획적이고, 모든 것을 천년 만년 가다가 문 앞에 돌아 가지고 통계 수 리의 공식을 풀어 가지고 우주가 딱 떨어지게 답을 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것을 알게 된다면,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선생님을 하나님 이상 모신다는 거지요. 하나님까지 해방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예.」그러니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정성들여야 할 한계가 자기가 지금 생각하는 환경이 아니에요. 높고 높고 무한한 데까지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써, 자기가 찾고 싶은 아들딸들을 천년 넘었으면 천년 기다리던 자기 표준 이상의 아들딸을 만난다 이거예요. 수천년 표준 하던 그 한계선을 넘 어 투입 투입해 나왔기 때문에, 그 이상 것으로서 맞기 위한 하늘의 해방적 메시아가, 참부모가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사탄 앞에 위신이 설 수 있잖아요? ‘ 야, 이놈아, 불쌍한 녀석 있다.   여기 와 살아.  이럴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누구를 보고? 참부모를 보고. 참부모가 그렇게 살았으니 말이에요. 하 나님이 그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꿈도 안 꾸었지요? 다 교차결혼해야 돼요. 일본 애들은 한국 사람을 한국 사람이 싫어하는 것보다 더 싫어해요. 물러 나가요, 물러 나가요. 대만 같은 나 라가 교차결혼하면 자리를 바꿔 줘야 된다구요. 요즘에 뭔가? 필리핀?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시집을 왔지?「예.」필리핀 사람은 조금 달라? 섞여 있지요. 백인 계통이라 골격이 조금 다르다구요. 눈이 쑥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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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이에요, 눈썹이 툭 나오고. 달라요. 대만 역시 다르다구요. ,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저 먹었다가는 목에 걸려요. 맛있다고 한꺼번에 먹다가 목에 걸린 다구요. 찰떡도 맛있다고 먹다가 목에 걸려 죽는 것 알아요? 물을 마 시지 않고 붙어 버리면 숨이 막혀 버려요. 들이쉬는데 찰떡이 들어가 기 때문에 숨이 꽉 막혀요. 후훅 막혀요.

우리 동네에서 찰떡 먹다가 죽은 사람이 있었어요. (웃음) 아니야, 아니야. 그래요. 요전에 문 장로가 어디 가서 무얼 먹다가 죽을 뻔했다 고 그러더라구요. 들었어?「못 들었습니다.」못 들었어?「예.」그거 물 어 봐. 나보고 그러던데, 거기서 장사치를 뻔했다고 말이야. 그래, 엿 같은 것을 먹다가도 막혀 버리면, 숨을 쉬면 더 들어간다구요.

, 몇 장 남았어?「말씀만 석 장 남았습니다.」그래, 그거 하자.

 

총생축헌납

 

『그래서 상속받아야 됩니다. 상속받고는 내 것이 되어야 돼요.』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집이고 뭣이고 일푼도

생각 안 해요. 미련이 없어요. 도리어 여기에 살 수 있는, 사는 나 자 신이 이것을 품고 바쳐야 되겠다 하지요. 이 가치가 얼마 안 된다구요. 심정이 일치되어서 바쳐야 가치가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도적 놈이에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그랬지요? 부처가 예수 시대에 공동생 활을 하니까 땅 팔고 집 팔고 이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 지예요. 예수는 그것도 몰랐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미래의 세계를 준비 하겠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은 미래의 세계를 지금 준비 해 나오는 거예요. 꿈도 안 꾸었지요? 땅을 왜 사요? 박구배도 땅을 왜 사느냐고 나보고 몇 번 물어 봤지?「예.」뭐라고 그랬나?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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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습니다.

그렇게 땅을 사 가지고…. 정치적으로 문제되고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유엔까지도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을 했어요. 법정 투쟁도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총생축헌납을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총재가 유엔에 세계의 소유라고 했지, 내 개인 소유라고 하지 않았어요. 유엔 에서 강연한 말씀 가운데 총생축이라는 말도 나온다구요. 그렇지요?

「예.」국가 국가를 하나의 세계로 한 주인으로서 규합하지 않으면 그 세계가 안 나오기 때문에 냅다 밀어야 돼요. !

……가정으로부터 천주까지의 사랑이 내 것이 됨으로 말미암아 영 계에 가서 타락 전 아담이 원하던 것 이상의 천국세계를 재창조해 달 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 오냐, 문제없다!’ 하는 거예요. 다이아몬드 옷 도 문제없고, 수천 수만 명을 모아 놓고 만찬을 여는 것도 문제없어요. 그거 믿어요? 생각하면 그대로 나타나는 이상세계라는 것입니다. 만찬 이 다 끝나고 남은 쓰레기 같은 것은 순식간에 사라져 가지고 깨끗이 되는 거예요. 본래 있던 원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쓰레기가 본래의 요소로,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부르면 나타나요. 밥을 해먹고 나서 치다꺼리하기가 얼마나 귀찮아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상헌 씨도 그렇게 얘기하지요?

요즘에 영계의 누구도 다 증거한 그런 환경을 다 보니 믿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런 생활권이 전개가 된다구요. 그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알 아요. 알아 가지고 내가 거기에 가서 실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 을 느껴 보고 춤출 때에, 만물이 춤추면 나도 춤추어야 되겠다 이거예 요. 자동적으로 거기에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배우지 않았는데도 아기 들은 젖 먹을 줄 알거든요, 다른 것보다. 짐승들도 그래요. 학 같은 것 도 보게 된다면 곡조가 들리면 그 곡조에 맞춰 춤을 춘다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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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가 내 꽁무니에 달려 있어요. 이것을 잘라 버려야 됩 니다. 그 다음엔 뭐예요? 신약시대가 내 꽁무니에 달려 있어요. 아들 권위, 가정 권위를 잃어버렸어요. 예수님이 왔지만 가정을 잃어버렸습 니다. 이 신약시대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이제 붙어 있는 게 뭐예요? 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가 뭐예요? 물건 도 하나님 것이고, 자녀도 하나님 것이고, 모든 부부도 하나님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 인간 세계에 있어서 자기 것은 하나도 없어요.

가정이 돼 있어야 전부 가능한 거예요. 그렇지요? 참사랑을 중심삼 고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된 가정, 일체 된 환경이 아니고는, 하늘나라도, 찾기 원하는 창조이상으로 세워진 모 든 것이 재연이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

 

신세 안 지고 하겠다는 혈족이 세계의 주류가 돼

 

……그러면 전체 통일교회의 소유는 교회 소유로 돌아가야 된다구 요. 곽정환! 가정연합 소유권을 개인 소유로부터 교회 소유로 이전하 는 공문을 만들라구.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교회 것이 아니에요. 나라 것인데

교회 것으로 하면, 지금 브라질 나라를 교회로 하면 브라질 나라에 있는 거예요. 그걸 문 총재 이름으로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알겠어요? 교회의 것으로 하게 되면 그 나라 것으로 해 가지고 나라를 몽땅 바쳐 버리면 되는 거예요.

지금 교회 것, 선생님이 소유한 것이 선생님 것이 아니에요. 해방된 내 사람과 같은 내 상대가 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몽땅 사랑 받을 수 있는 그런 존재를 중심삼고 상속받기 위한 것 아니에요? 미련을 갖 고 있는 사람은 상속이 영원히 불가능해요. 그 세계에 도달하기에 얼 마나 수난 길을 가고, 얼마나 개척자의 길을 가고, 얼마나 고민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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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길이 남아지는 거예요. 꿈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미련이 뭐 있어요? 아까울 것이 뭐 있어요?

지금 내가 땅 사놓은 것이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산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인데, 반대로 팔고 있어요. 그건 한국의 빚이에 요. 몇십 배 이자를 보태 가지고 세계, 아프리카를 갚아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선생님에 게 있는 것을 도적질해서 쓰려고 하는데, 그것이 큰 문제예요. 거기에 보태야 돼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후원해야 할 텐데, 뒤에서 올무를 걸 어 가지고 잡아당기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들 가정들이 말이에요.

요전에 양창식이 대회 하는 비용을 대 달라고 그랬지? 곽정환도 그 렇고. 미국이 해야 된다구, 미국서. 그것 내가 대줬나, 안 대줬나?「안 대주셨습니다.」뭘 안 대줘? 자기에게 대주지 않았어?「미국 대회요.」무슨 미국 대회? 어느 미국 대회? 지금?「평화대사 임명하신 것 아닙 니까?」그건 미국에서 해야 되는 거지, 원래는.「예.」미국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야? 자기 땅을 팔든가 논을 팔든가 소유를 팔든가, 교회, 개인들이 해서 해야 돼. 내가 내 주게 되어 있나? 하나님이 내 주게 되어 있나, 그게? 하나님은 더 큰 것을 위하여 투입하게 되어 있어요. 안 그래요? 작은 것을 위해 투입해야 되나? 더 큰 것을 위해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하는 때이니까 세계를 위해서 써야 되는 거 예요.

그것이 다 빚이에요. 그런 것을 신세 안 지고 하겠다는 사람은 올라 가요. 그 민족이 앞으로, 그런 혈족이 세계의 주류가 돼요. 뼈가 돼요. 사람 모양은 뼈 모양을 닮아 가지고 생겨나지요? 살이 그렇게 되어 있 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이 순리대로 표출되어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와 같은 동등한 가치가 안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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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섭리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누구도 구덩이를 내놓고 가다가, 구덩 이를 메워야 할 텐데 넘어가 가지고는 안 돼요. 그것을 메우고 가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고생을 왜 하겠어요? 30년 전에 다 발표했으면, 그 대로 된다는 것을 발표하면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안 돼요. 메우 고야 발표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과 상대적 기준에 있어 가지고, 여 기에 다 올라서 가지고 그들이 순응할 수 있는 환경에서 행하고 발표 하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축복, 전환시키기 위하는 데는 미련이 없어 요. 오로지 그것이 소원이에요. 자기 개념이 없어요. 미래의 국가 창건, 우주 창건을 위한 개념을 중심삼고 거기에 접붙이려고 그러지, 자기에 접붙이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교만하고 자랑하는 자는 더 높은 자리에 못 올라간다

 

그래, 여러분이 일하게 될 때 그저 자기가 잘했다고 칭찬 받기를 바 라지요? 이번 대회 같은 것도 선생님이 한마디 칭찬해 주면 좋겠는데 칭찬 안 해준다고 할지 몰라요. 그렇지만 임자들을 칭찬하는 것보다 온 사람들을 칭찬해야 되는 거예요.

임자들이야 그 사람들이 다 가면 그 사람 꼭대기에 따라가는 거예 요. 안 그래요? 칭찬해 주면 칭찬 받게 되어 있는데, 자꾸 칭찬하면 어 떻게 돼요? 칭찬도 세 번만 하면 싫어진다는데 말이에요.「참석자들이 칭찬해 줍니다.」글쎄 그러니까 내가 자기들보다 그들을 칭찬해 줘야 된다는 거야. 그것을 더 자기가 칭찬 받는 것보다 더 좋아해야 된다 그 말이야.

그러면 자기가 칭찬 안 받았으니 전체 칭찬 받은 참석자들이 들어 올리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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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부모는 위해 주고도 자랑하지 못해요. ‘ 내가 잘했다.’ 하게 되면 거기서 끝장이에요. 더 높은 자리에 못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뭘 했다고 자랑해요? 내가 잘했다고 자랑하나? 아무것도 안 한 것처럼 했지. 보고 받아 가지고 이래 놓으면 자기들은 좋아하지 만, 그 보고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영적으로 알고 있는 동시에 여러분이 어떤 능력, 어떤 일을 했는지 알고 있는데, 자기들이 자랑하 더라도 거기에 못 미쳐요. 누가 뭐 어떻고, 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자랑했댔자, 그것은 지나가는 바람결이지, 저 땅 끝에서 이는 바람결이 지 나하고 관계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자랑하면 다 좋아하지요?「예.」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어요. 크고 크고 위해서 위해서 위해서 더 큰 자리에 서 있기 때문 에 거기에 관계 맺을 수 있는 나일론실이라도 연결되니까 그것 붙들고 올라가려고 하는 거라구요. 나일론 실 같은 것은 요전에 보니까 0.3밀 리미터 되는 것이 백 파운드 되는 고기가 걸려도 끊어지지 않아요. 그 거와 마찬가지예요. 참사랑의 줄을 갖고 있으면 어디 가더라도 참사랑 을 찾아가기 때문에, 자기가 있으면 안 돼요, 내가 없어져도 그걸 잡게 되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서 있으면 끊어질 것 아니 에요? 자기가 없으면 말이에요, 그냥 올라가요.

물에서는 잘 끌려가지요? 잘 끌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물이 필요 해요. 많은 물이 교육해 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랑하지 말라구 요. 자랑했댔자 꼬락서니들이 얼마나 잘생겼어요? 자랑해 가지고 뭘…. 그래서 개성진리체가 필요해요. 개성진리체는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 고 크게 돼 있지, 자기를 내세우면 크게 안 되어 있어요. 보다 위하고

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크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원수들을 다 잊어버렸어요. 요즘에는 임자네들 이름까 지 잊어버려요. 그래야 돼요. 그것 붙들고 내가 살지 않아요. 곽정환이 붙들고, 여기 황선조 붙들고 살지 않아요. 잊어버려야 돼요. 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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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주어야지요. 자기들 천하를 꾸려 나가라 이거예요. 이제는 종족복귀 를 하고 나라를 찾아가라고 문을 열어 놓고 그러는 거예요. 자기가 붙 들고 있으면 어떻게 돼요? !

 

소유권 이전시대

 

『나라 것인데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 것이 아니라구요. 일본 나라 를 넘고, 세계를 넘고, 우주를 넘어서 하나님 것이고, 하나님 것 되었 다가 내 것 된다고 하는 단서를 붙여야 돼요. 그런 공문을 만들어서 세계에 보내 가지고 소유권 이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소유권 이전 시대로 들어가는 데는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으면 내가 인정이 안 돼요. 그렇잖아요? 구약 시대는 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요, 신약시대 아들은 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요, 성약시대는 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에요. 그 소원이 뭐예요? 소 유권 전환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혈통권, 심정권입니다.」혈통권, 그 다음에 심정권 전환이에요. 부처끼리 자기 것이 아니에요. 일족이 다 있고 그래요. 그 다음에 심정권이에요.

그것은 왜? 소유라는 것이 사랑 때문에 다 생겨난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사는 것은 사랑 때문이에요. 그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 소유권을 부정해야 돼요. 자기 가 정 전체를 부정하고, 지금까지 살던 자기 심정권을 부정해야 돼요. 지 금까지 자기 중심삼고 끌어당겼어요. 이제 투입해야 된다구요. 투입해 야 크는 것 아니에요?

그래, 아들을 길러 가지고 데리고 있지 말고 여행을 시키라는 거예 요. 여행시키고 고생시키는 거예요. 동네방네를 알고 집집마다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같이 일도 하고, 같이 먹기도 하고, 나라 삼천리반도를 다니면서 민족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동화되는 놀음을 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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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 전부를 하나님의 소유로서 선생님이 제사장이 된 제단 앞에 가르지 않고 통째로 하나님 앞에 참 부모와 더불어 봉헌하기를 바라요, 안 바라요? 바라는 것입니다. 고백 하자구요. 세계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해방적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가정으로 연결시키는 데에는 부모님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 을 원해요? , , , 세포까지, 4백조 개의 세포까지, 양팔, 양발까 지 전부 다 하늘 앞에…. 여러분, 틀림없이 약속하는 거예요.

이것을 강조해야 된다구요, 이것. 언제든지 강조해야 돼요. 강조 안 하는 책임자들은 문제예요. ‘ 우리 책임자는 아무개같이 가르쳐 주지 않 았습니다.  그래요,   저나라에서.   저나라에 가면 그걸 강조한 사람들은 해방권에 갔는데, 그 책임자가 잘못해서, 강조 안 해 가지고 떨어지면 책임 추궁을 받아요. 선생님은 강조하나, 안 하나? 강조하나, 안 하나?

「강조하십니다.」모르나, 아나?「아십니다.」하겠다고 생각했나, 안 했나? 생각은 천 번 하더라도 안 한 거예요.

마음, 생각 가지고는 선악이 결정 안 돼요. 행동을 해야 선악이 결 정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행동 안 하는 열정 가지고는 죄로서 규명 하지 못해요. 나타나지 않으니까. 실체가 아니면 인정하지 못하는 거예 요. 아무리 뭐 하더라도 증거가 없으면 결정을 못 하지요? 마찬가지예 요. 행동적 결과로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거예요. 생각만 가지고 다 안 다고 해야 그 세계와 나는 아무 관계 없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알고 발표했다가 어떻게 돼요? 행하기 전에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위대하다는 것은 뭐냐? 다 행했기 때문 에 그 말씀은 죽지 않았어요. 그 고개를 찾아갔던 무엇이, 부두 가운데 배를 댈 수 있는 말뚝과 마찬가지예요. 걸면 자기 배가 거기에 붙들리 게 되어 있지, 배가 끌고 못 가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언 이 필요한 거예요. 선언을 해서 엮어 가지고 다리를 놓아서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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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

 

가정은 하늘나라를 자기 것으로 만들 갈고리

 

『여러분 교회에 맡긴 소유를 나라를 위해서 쓸 터인데, 맡긴 것을 선생님이 용인해서 팔아 쓰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역 사상 최초로 하늘나라가 출발하니만큼, 거기에 여러분의 재산과 모든 것을 바치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재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은 오늘 가 가지고 여러분 재산, 여러분의 아들딸과 여러분 부부

미국에 있는 우리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하와이로 옮기고 남미로 옮겨 요. 또 남미의 땅을 위해서 하와이로 옮겨요. 환태평양시대니까 전환시 켜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앞으로 남미 아니면 코디악 아니면 하와이에 가야 돼요. 이것 끝난 다음에는 식이 있지요? 부모님이 12일에 온다고 그러지만, 이제 여기서 자녀의 날 행사가 끝난 다음에 말이에요, 그 다 음에 뭐예요? 다음 모임 자리가 언제야?「다음에는 새해입니다.」신년 새해 그때에는 어디 가느냐 하면, 하와이 아니면 코디악 아니면 남미에 가요. 하와이가 중심이라구요. 그렇지요? 마지막이에요. 태평양 가 운데 있다는 거예요. !

『교회의 소유가 되면 나라 소유로 합니다. 나라 소유가 변해 가지 고 세계 소유로 합니다. 세계 소유가 변해 가지고 천주의 소유로 합니 다. 천주의 소유가 변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로 합니다. 하나님의 소 유가 내 소유가 됩니다. 아멘! 요만한 것 가지고 세계를 접붙여 가지 고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갈고리예요, 갈고리. 자기 가정이 갈고리예요. 하늘나라를 자기 것 만들 갈고리예요. 그거 싫다는 사람은 어디 가요? 지옥도 못 가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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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못 가고 완충지대에 가요. 떠돌이예요, 떠돌이.

공산당 패들, 연합국 2차대전 패들도 떠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어디 가서 걸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축복해 주어서 다 해방권 내에 들 어가기 때문에 통일도 빨라진다구요. 나라에 걸려 있어서 법적 재판해 가지고 형을 받은 것은 빼내기가 힘들어요. 떠돌이니까 세계적인데, 그 마만큼 복이에요.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연합국시대에 얼마나 힘들 었어요? 혁명을 했다는 거예요. 연합국시대에 있어서 공산주의의 다리 를 최고의 이상세계로 옮겨 주겠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어요? 연합국 도 버리고 다 옮겨 줘 가지고 나갔으니만큼 그건 국가 기준에서 처리 못 해요.

 

자기 소유 관념이 없어야 돼

 

『가정의 소유를 교회에 맡기는데 교회 것도 되지만 교회를 넘어서 나라의 것, 나라를 넘어서 세계의 것

교회에 맡겼더니 교회에서 팔아먹은 것 아니에요?「예.」거기에 교 회에서 그 관리하는 제도로 세금을 보태 주어야 돼요. 그러면 그 나라 가 걸려 들어와요.

『세계를 넘어서 우주의 것, 우주를 넘어서 하나님의 것, 하나님을 넘어서 내 것, 이렇게 된다구요. 소유권을 이동시켜 가지고 주인을 찾 아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소유를 부모님 가정을 위해서 쓰기를 원 해요, 부모님의 나라를 위해서 쓰기를 원해요, 천상천국의 하나님 것으 로 쓰기를 원해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의 소유를 맡기면 세계를 넘어 서 우주의 것, 우주를 넘어서 하나님의 것, 하나님을 넘어서 내 것, 이 렇게 된다구요.

그것을 선생님 가정을 위해서 쓰려고 그래요, 우주를 위해서 써야 되겠어요? 선생님에게 헌금을 하면 ‘ 선생님이 쓰소! 반드시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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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됩니다.  그래요.   넥타이 하나 가져와서 그것 주고 가서는 그것 왜 안 맸느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선생님이 쓸 게 뭐야? 하늘땅의 소 유로 만들어야 돼요. 하늘땅의 소유로 쓰기를 바라고 이래야 된다는 거지요. 그것을 챙기겠다는 도적놈 심보를 가지면 저나라에 걸려요.

우리 어머니가 놀라운 것이 그거예요. 자기 약혼 반지를…. 내가 2 차 세계순회를 하면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줬는데, 그것을 누구 줬는 지 다 잊어버렸어요. 자기 소유 관념이 없어요. 이야! 그거 나보다 낫 다고 생각했다구요. 그것 어떻게 했느냐고 하니까 나도 모르겠다고 해 요. 그것 찾아오라고 세상 같으면 닦달을 하지요. ‘ 이놈의 여편네야! 그 기념품을 어떻게 했느냐?’ 하고 말이에요. 기념을 해서 뭘 해요? 나 라가 없는데. 자기 일족이 갈 길이 없는데. 막혀 있는데.

옛날에 우리 흥진 군이 죽었잖아요, 광주에 가서 대회 할 때? 선생 님 넥타이핀이 다이아몬드예요. 다이아몬드 제일 좋은 것을 했는데 광 주에서 잃어버렸어요. 다이아몬드 박은 것까지 잃어버렸어요. 큰 사건 이지요. 그것을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자기 아들딸을 자기 것으로 생각 안 해요. 공물, 하늘 앞에 바친 것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흥진 군이 사고난 현지를 직접 답사해서 조사를 했어요. 자기 실수에 의해서 죽었느냐 어땠느냐 하고. 가 보니까, 전부 다 우측 통행 을 하잖아요? 그렇잖아요? 이렇게 우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운전수가 왼쪽에 앉는 거예요. 그렇지요? 내려가는 차하고 오는 차가 얼음이 얼 어 가지고 미끄러져 가지고 길을 이렇게 맞아 비켜 받았어요. 이렇게 맞아 넘어갔기 때문에 운전수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갈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들이받은 거예요. 거꾸로 꺾었다 구요. ? 이렇게 갔다가는 신길이 신복이 형제가 다 죽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꺾었다구요. 그러니까 완전히 옥살박살 됐지요. 그렇기 때문에 잘 갔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을 아마 지금도 보관하고 있지요?「예.」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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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기도해 준 거예요. 위해서 갔다고 말이에요. 그거 어쩔 도리 가 없어요. 대번에 이렇게 꺾게 되는데 거꾸로 꺾어서 받아 간 거지요. 아무나 못 해요. 선생님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 (훈독회 마침) (윤정로 원장 기도)

오늘은 여자들이 많이 왔네. 전부 여자들이야. (경배)「오늘 여성의 날입니다.(웃음) 여성의 날이야? 여성을 몽땅 하나님 앞에 바쳐야 지. *


 

 

 

 

남편 아내의 도리

 

 

 

 

산에 다닐 때는 이것(지팡이)이 하나의 무기라구.「그것 가지면 호랑이도 안 무섭다고 합니다.」호랑이도 못 따라온다구. 참 무겁다!「무늬는 딱 파라과이의 빨로산토인데….」이것이 껍데기를 벗기면 이렇게 나오잖아?「수입목인지도 모르지요.」「수입목이지요.」이것 왜 잘라 서 붙였나?「아닙니다. 붙이면 더 비쌉니다.」「무늬가 멋있네요.

 

미국이 일본을 대신할 때가 왔다

 


이걸 샀어?「예. 만 원이랍니다.」만 원? 만 원이 참 많은 돈이다! (웃음) 이것도 며칠 만들었을 것 아니에요?「기계로 깎으니까요. 무늬가 예쁘네요.」「무늬가 어떻게 그렇게 딱딱 예쁘게 나왔지요?」만 원 이니까 백만 원이면 이런 게 얼마야?「이제 아버님이 드셨기 때문에 그건 뭐 만 원이 아니지요. 엄청난 것이지요. 지팡이가 어떤 분이 들었 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되니까요.」이거 돌아가서는 누가 가져갈 거야? 황선조가 가져갈 거야? (웃음) 황선조가 줬으니 황선조가 가져야겠구만.

2001117() 오전 11, 도봉산 도봉서원 앞.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2            남편 아내의 도리

 

 

「아버님, 좀 드시겠어요?」좀 있다 먹자. 점심때도 안 됐는데 자꾸 먹으면…. 점심때 되려면 한 시간 더 있어야 되나? 30? 열 한 시 반이 됐네. 시간 많이 갔네. 세 시면 내려가야지, 세 시. 네 시, 다섯 시?「어머님 강연은 여섯 시입니다.」여섯 시에 뭐?「오늘 중계 준비 했습니다.」했어?「예.

「아버님, 저희는 학교에서 이제 지난 한 달 전 9일에 학부모들 모 이라고 해놓았는데, 그 날이 어머니 대회하고 딱 맞아 가지고 두 시에 모이고 어머니 대회는 여섯 시이기 때문에, 모레 저는 잠깐 하루 다녀 오겠습니다. 학부모들 만나고요. 하루만 동경대회에 가서…. (이경준 총장)」어디?「동경대회만요.」일본 가게?「예. 동경에서 학부모들 모 임을 갖기로 했습니다.」잘 돌아다니는구만. (웃음) 총장이 어디 못 갈 데가 없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오지 말라고 하지 않고 다 환영하지.

「그런데 저희가 일본 시장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요, 제가 해마다 갑니다.」일본에 가 가지고 기부하라고 그러지 마.「예. 안 합니다. 이 번에는 학생들 모집만 하거든요. 이 다음에 본관 봉헌식 할 때는 학부 모들을 모셔서 국제회관 기부하라고 적극적으로 하려고 지금 계획을 여러 가지로 아주 세밀하게 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서 아무 말도 안 하겠습니다.

그 본관 짓는 것은 금년 말까지 다 지을 수 있어?「지금 공정은 하나도 늦지 않았는데요, 지금 펀드(fund 자금)가 잘 안 오고 있어서 중간에 좀 불안한 상태입니다.」뭐가 불안해?「현금이 아직 안 들어오 고 있어서요. 그런데 아마 일본도 많이 힘든 것 같고 그래서 이번에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유정옥 회장 얼굴도 리마인드 좀 시켜 주려고 요.」자기들이 간다고 해서 뭐 협조가 안 된다구.

내가 거기 들렀던 때가 언제인가? 40일 됐나?「더 됐습니다, 아버님.」그때 50억 준 것 다 썼어?「그때도 모자란 상태였습니다. 많이 밀렸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그냥 바로 그때, 추석 전이었기 때문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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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인부들은 항상….100억이 더 필요하다고 그러지 않았어?「예, 그 때 그랬는데 그 이후에 아직 하나도 안 들어왔습니다. 요즘 많이 어려운 형편인데 전화했습니다만, 먼저 번에 전화했을 때는 유엔대사 때문 에 그것도 안 됐다고 했는데, 이번에 또 전화를 하니까 어머님 대회 때문에 힘들다고 그랬습니다.

미국이 일본을 대신할 때가 왔는데,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은 차이가 있어. 서양 사람은 개인주의야. 서양 사람은 국가 관념에 대한 관심이 없다구.「그런데 그렇게 개인주의인 미국이 그냥 테러사건이 일어 나니까 똘똘 뭉치는 것을 보면 그 정신이라는 것이 대단한 겁니다.」똘똘 안 뭉칠 수 없지.「그럴 때 애국심이 나오는 거예요.」미국을 그 렇게 우습게 봤다가는 안 된다구.「저희들이 얘기를 하면서 미국 사람 들은 싸우다가도 애국가가 나오면 딱 서고, 원수끼리도 애국가가 끝날 때까지는 안 싸운다고 그 이야기를 보지는 않았지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테러사건이 일어나니까…. 싸우다가도 애국가가 나오면 둘 이 딱 선답니다.」「성조기도 동이 나 가지고 못 산다고 그래요. 그런 점은 상당히 위대한 점이에요, 미국이.」그럼.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 진리

 

「요새 교육방송에요, 열 한 시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하고 아랍하고 굉장히 싸웠는데, 그 사람은 아랍 쪽에서 생활을 하고 거기에 유학도 간 사람인가 봐요. 그래서 아랍 사람들의 억울한 입장을 요새 강의 를 해요, 30분 동안. 그런데 두 강좌를 어제까지 하고 매일같이 합니 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좀 들어 봐요. 그런데….」「선문대 교수 아니 에요? 요즘 하는 것.」「그 이가 선문대 교수예요?」「예, 이슬람.

「그래서 이네들이 정말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더라구요.」이슬람 사람은 기독교, 유대교한테 핍박받고 다 그랬지만, 사랑이라는 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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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섭리의 뜻을 몰라서 그래. 조금 참으면 화합되는 거라구. 다 어려 우니까 신세지면서도 고마운 줄을 모르고 있는 거라구. 알라신이 제일 낫다고 믿기 때문에 좋아할 게 뭐야? 패당을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는 가만히 있잖았어? 안 싸우잖았어? 자기들도 우리보고는 미안하게 생각하잖아?「맞고 빼앗아 온다는 진리라는 것이 위대한 겁니다.」그럼! 하나님의 섭리는 본래가 그런 거지. 그 길밖에 화해 시킬 수 있는 길이 없어. 십년 지나고 백년 지나더라도 그렇게 하는 데는 망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한 사람 두 사람 죽였다 하더라도 전부 는 못 죽이는 거거든. 양심은 안다는 거지.

 

초창기 시절에 아버님과 함께 했던 경험

 

얼굴을 보니 옛날에는 다 젊더니 이제는 다….「예, 아버님. 제가 그 때는 20대였습니다. 20대 한창 꽃다운 나이였는데….」관심을 가지라 고 해도 누구나 다 도망갈 수 있는 사람이 됐구만. (웃음)「아직도 관 심 많이 갖습니다.」그때가, 철없이 그럴 때가 좋았지. 오지 말라고 해 도 또 오고, 늘 빨리 가 가지고 앞장서고, 숨었다가 뛰쳐나가고 말이 야. 별의별 일들이 참 많았다구.

「하여튼 서울 시내에 있는 산이라는 산은 아버님 안 가시는 데가 없었거든요.」뭐 매주지, 매주.「학교 다 치우고, 매일 아버님 가셨다 하면 쫓아 나서고, 얼마나…. 그때 도봉산에 오고 처음입니다, 아버 님.」그래, 관악산도 많이 가고.

「그때 아버님, 대학 등록금이 88백 원 할 때거든요. 그런데 그때 청년회에서 기금을 모은다고 비누도 팔고 치약도 팔고 그럴 때인데요, 제가 한 보따리 들고 팔러 나가는데 아버님을 딱 만났어요. 청파동 제 일 밑에서요. ‘ 그것이 뭐냐?’ 그래서 이것 팔러 나간다고 그랬더니 ‘ 그 거 다 얼마냐?’ 그러세요. 그때 그것이 아마 12백 원이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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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사주마.’ 그러셔서 아버님이 지갑을 딱 꺼내셔서 돈을 주려고 하시는데 5백 원밖에 없었어요. (문난영 회장)(웃음)7백 원은 나중에 받으러 오라고, 그것 갖다 놓으라고 해서 갖다 놓고, 아버님은 5 백 원 주시고, 7백 원을 받으러 가기는 받으러 가야 되는데….(웃 음)

「그 후에 문 앞에서 서 있는데 아버님이 휙 지나가시면서 ‘ 어, 그것 받으러 왔나?’ 그러셔서 올라갔더니 아버님이 천 원을 주시면서 ‘ 이것 이자다!  그러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청년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 아버님이 사주셔서. 요즘에 아버님께서 지갑을 꺼내서 돈 주실 때마다 그때 생각이 늘 나고요. 제가 그 얘기를 간증할 때 서양 식구들에게 해줍니다. 필리핀 식구들, 한국에 와서 어떻게 생활하나, 초창기의 간증을 듣고 싶어할 때 그 얘기를 해주면 그렇게 재미있어해요.」그래, 내가 돈이 많으면 많이 줄 터인데, 내가 돈이 없는 사람이라구.

「그때 5백 원밖에 없으셨는데, 요즘도 보면 아버님 그러세요.

「아버님도 외상으로 사셨네.(웃음)「청파동에 있는 그 학사에서는 아버님이 오시면 그 날은 잔칫날이고, 그 다음날부터 굶는 날입니다. 돈을 다 그날 해 가지고 뭐 반찬이고 뭐고 잔뜩 사고 그 다음부터는 맨날 맨밥으로 먹고요. 새벽에도 오시고, 어디 가신다고 하면 학사가 소식이 빠르기 때문에 따라 나서고 그러던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다 할머니들이 됐어.「예.」「아버님도 그러시겠지만 저희들도 그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요. 오래 전 같지 않습니다.」「그때 아 버님과의 경험들, 그것을 다 기록으로 남겨야 되는데요.

그러던 문난영이가 이제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이 됐어. 어머니가 쫓겨나 가지고 혼자 기가 막혀서 울고 산 그걸 잊을 수 없어.

「한번은 아버님께서 삼각산에 올라가셔 가지고 산 능선으로만 해서 죽 걸어서 백운대까지 가셨었어요.」음, 그래.「그런데 얼마나 경치가 좋은지요, 그때. 그때도 가을이었어요. 산 능선 꼭대기를 타고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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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가는 그게 한 십 리가 넘을 거예요. 한 시오리나 될까? 이십 리 될까 그러는데 걸어서 가셨었어요.」「어느 날은 아주 추운 날 가셨는 데, 박보희 총재가 군에 있을 때예요. 뜨거운 커피를 전부 뒤에다 갖다 놓고 얼마나 맛있게 마셨는지 그런 기억이 나네요. 한참 군 장교로 있 을 때요.

1956년대 그때는 아버님 부활절을 4 17일 꼭 지키셨지요. 그 런데 한 번은요 4 17일 야외예배를 아버님이 아마 관악산 쪽 어디 로 가셨어요. 그랬는데 거기에 평평한 데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야외예 배를 보고 점심을 먹고 나서 이렇게 있는데, 그때 송도욱 장로님, 만주 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송 장로님이 그때는 간증을 많이 하셨어요. 그 분이 점심을 먹고 났는데 막 혼자 춤을 추고 다녀요, 식구들 앞에서. 그러니까 한참 아버님이 그것을 보시더라구요, 그 춤추는 것을. 송 장 로님은 뭔지 모르고 기뻐서 한참 춤을 추고 나서 아버님이 ‘ 영감, 이제 그만하고.  뭘 보여 주셨어?  그러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러니까 그 송 장로님이 하는 말이, 우리 식구들이 모여서 춤을 추는데 춤을 이렇게 네 사람씩 손을 잡고 춤추다가 싹 돌아서서 요쪽으로 손을 잡으면 딱 네 사람이 손이 잡히고, 또 한참 춤을 추다가 이쪽으로 손을 잡으면 네 사람씩 짝꿍이 그렇게 짜져서 손이 잡혀지더래요.

그래서 그렇게 춤을 추고 있는데 이상한 것은, 그러면서 아버님께 여쭈어 보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이 다 똑같은, 얼굴은 다 그 얼굴인데 노인도 전부 스물 몇 살, 하여튼 전부 젊은 사람으로 보이더라는 거예 요. 이렇게 아무리 중년이 됐어도 다 청년 같은, 이십 오륙 세 같은 얼 굴이라는 거예요. ‘ 그 얼굴은 그 얼굴인데 다 젊은 얼굴로 보이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하고 아버님께 여쭈니까 아버님께서 ‘ 영계가 다 마음 이 가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마음의 세계니까 그렇게 젊지.’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 죽는 것을 슬퍼할 필요 없어. 이제 다 늙어 가지고….「죄송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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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아버님. 아버님 심정 속에는 항상 우리가 틴 에이저로 있어야 하 는데 이렇게 늙어 버려 가지고.」선생님도 늙었는데 뭘?「그런데 아버 님만 연세 드시고 저희만 너무 젊으면 그것도 예의가 아니잖아요?」다 같이 젊으면 다 그렇지.

 

2세 축복은 제일 원수하고 결혼시키면 돼

 

「어저께 어디 남쪽으로 돌아오면서 전주에 처제가 사니까 거기에 들렀습니다. 그 처제가 1800가정인데, 신앙이 모자라 가지고 축복받을 적에 돌아와 가지고,  아버님이 ‘ 이 남자하고 해라!’ 그렇게 했는데 그 것을 마다했어요. 제일 뒤에 있어서 제일 뒤 끝자리까지 오려니 차례 가 얼마나 늦겠습니까? 제일 마지막에 가서 ‘ 이 남자하고 해라!’ 해주 시는데 보니까 또 그 남자예요. 그래서 안 하고 집에 가 버렸어요. 그 래, 교회에 와서 욕을 진탕 먹고 3일 만에 다시 올라와서 아버님이 해 주시는데 또 그 남자를 해주신 거예요. (박구배 사장)(웃음)

「짝이 그 사람이니까 그렇지요.」「그래서 그 남자하고 결국 사는 데….」「잘 살아요?」「예. 이 남자가 월남에 가서 을지무공훈장을 받 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처음에 원리를 한번 듣고 교회는 안 나오고 월 남전에 참가했다는 거예요. 월남전에서 자기가 제일 선발대로, 앞에 가 면 자기는 안 죽고 뒷사람은 총 맞고 죽더래요. 그랬는데 영계에 간 얘기를 이번에 듣고 왔습니다. 영계를 갔다 온 얘기인데….」그래도 조 상이 좋은 모양이지?「그런 모양입니다. ……거기서 마지막 너한테 가 르쳐 줄 것이 있다 그러더니 타락론을 얘기하더래요. 절대로 너는 여 기서 그것만 지키고 가라, 그러면 너는 살려 준다, 그래 가지고 깨 가 지고 나왔는데, 그래서 자기는 여러 번 죽을 것을 다 경험하고 살았는 데, 심지어는 큰 부대를 찾아내서 금괴를 차로 실어냈대요. 그래서 공 이 많아 가지고 을지무공훈장을 받은 사람이에요. 자기가 그러면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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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갔다 와서 전도를 받아 가지고 온 거예요, 그것 때문에. 그 난리 통 에서 달러도 가마니로 있는 것을 발견했대요. 그것을 자기는 하나도 안 갖고 다 주고, 그래서 여기 와서 상을 받았는데, 어디 가서 입장할 때 뭘 이렇게 보이면 다 통과하더라구요. 그게 뭐냐고 그랬더니 ‘ 무공 훈장을 받은 건데 사연이 깁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월남에 가서 특별 히 전도를 받고 온 사람이라고 그래요. 월남에서 누가 그런 전도자가 있었느냐고 하니까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몸을 잘 간수하고 살아서 왔노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식당을 하는데 하기만 하면 그렇게 잘 돼요.

그래. 그렇다구. 그 시집 안 갔으면 안 될 사람한테 갔구만.「그러니 까 퇴짜를 놓고 3일 후에 갔는데 아버님이 그 남자를 남겨 놓으시 고….」팔자가 사나워진다구.「또 이 남자하고 또 하라고 그런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우리 처제 얘기는 그래요. ‘ 이 남자가 아주 완전히 예약 된 남자인가 보다.’ 그런 얘기를 웃으면서 하는데, 참 신기해도 이렇게 신기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일본 사람하고 하는데도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한 사람하고 안 했었는데, 아버님이 3년 후 에 또 해주셨는데 같은 고향 사람, 같은 성씨, 스타일도 똑같은 사람하 고 해주셨대요. 그래서 이것이 숙명인가 보다 하고 했다고 그럽니다. 그런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이 그럴 때 자기들은 모르지만 선생님 생각이 생소하지 않아 요. 손이 알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구요. 좋지 않아요.「그래, 그 집에 아들이 있어요. 2세가 있을 것 아닙니까? 아버님이 축복해 주실 때는 편했는데, 고민이 그렇게 될 수가 없대요. 어떤 사람은 사진을 들고 돌아다닌대요. (박구배)(웃음)「그러니까 아버님께서 해주실 때는 그 가치를 모르고 그냥 신랑 신부만 내놓으면 안심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 가치를 아주 굉장히 알게 되어 가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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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원수하고 결혼하면 돼요. 처음에는 그렇지만 나중에 경계선에 가게 되면 다 맞는다구요. 때가 그럴 때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그런 마 음을 가지고 하면 앞으로 후손들이 낮의 사람이 태어나는 거예요. 다 뭘 몰라서 그렇지. 교차결혼이 얼마나…. (이후 유종관 회장과 이경준 총장의 보고 및 대화)

 

남미 농장을 중심한 구상

 

(소식지 < 축복과 참가정> 을 가인권 아벨권 종족에게 발송하고 있다는 유종관 회장의 보고) 요즘에는 화장실에 가서 신문을 보는 사람 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박노희 회장입니다. 화장실에서 신문 을 다 읽고 나온대요. 그러니까 요즘은 화장실이 깨끗하니까요 화장실 에서도 보고 어디서든 보니까 신문을 발송하면 그냥 버리고 그러지는 않아요. 뭔가 읽을 거리를 찾아서 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아버님을 신문에서 접하게 되고, 아버님 말씀도….

아버님이 나쁜 사람이다!「왜요?」사람이 취미를 갖기 위해서는, 사람이 아무데나 취미를 가지면 안 되는데….

그 양식장 파던 것 다 정리했나? 농장에 대해 세밀히 한번 얘기 좀 해봐라. 그거 들어 둘 필요가 있다구, 여자들도. 요전에 호랑이를 잡은 얘기도 하고 말이야. 할 얘기가 많지?「예.(박구배 사장이 남미 농장 에 대한 보고)

……주택도 다양하고 살만하게 아버님이 5만 달러 수준으로 하라 그러셨는데, 주택이 아마 3만 달러 수준이면 지을 수 있으리라 보는 데, 전기하고 도로를 놓아야 되고 수도시설을 해야 하니까 다 하면 한 5만 달러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어떤 사람은 5만 달러로 다 하 려면 좀 모자란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그 정도면….」한꺼번에 하 면 남는다구.「그래서 여러 개 하니까.」그럼.「그래서 정말 살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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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질을 높이고….」살기 좋게 해 가지고 거기서 뭘 하느냐 하 는 그 일에 적합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그것이 모델이야, 모델.「예. 언제든지 생산성 있게 빚지지 않도록 하는 과정이 모델이 되는 겁니 다.(보고 계속)

……일본에서 관광하러 오려면 3천 달러는 들어야 합니다. 3천 달 러를 쓰고 갈 적에 뭘 들고 가고 그러면 한 천5백 달러는 남고…. 더 불어 뭘 들려 줄 생각이지요. 갖고 가서 팔라고 말이에요. 육포를 가져 가도 좋습니다. 소고기 말린 거요.」그럼. 그게 앞으로 상당히 희망이 야.「그리고 꿀이 아주 진짜 꿀입니다. 또 약초, 이런 것 해 가지고 줘 서….」그거 우리가 재배해야 돼. 그것도 준비해야 돼.「예. 그 나라에 가서 돈도 좀 되고, 그리고 재미있게 놀고 교육도 받고 가면 본전 뽑 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야 온다구요.」그 누에, 실크 같은 것도 만들 수 있잖아, 선물용으로?

……그래서 비축식량을 우리가 보험을 들어서 책임진다면 어느 나 라든 사서 대주면 되지요, 그 가격으로. 그래서 계약생산을 할 수 있으 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농장이 있으니까 웬만큼 계약해도 댈 수 있어요.

그럼. 한국은 다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이야, 그게.「그런 것이 식량 문제로 연결됩니다. 먹여 살린다는 것이, 늘 평소에 먹는 걸 다 대줄 수 없고 비상식량이라도 책임질 수 있으면 우리가 하겠다 이겁니다.」그걸 아예 국가가 계획해야 된다구요. 한국 자체가 계획해야 돼요, 정책적으로. 중국 같은 데는 야단이 벌어져요.「그렇습니다. 굉장히 큰

무대가 인도하고 중국입니다.(보고 계속)

(오뎅을 사서 각자 나눠 줌) 나눠들 먹으라구.「식당에서 얼마나 기다리는지….」뭘 기다려? 누굴 기다려?「아까 저희들이 자동차 주차한 데가 아주 깨끗한 식당이랍니다. 아버님이 이번에 오실 줄 알고, 점심 시간이 다 되니까 기다린다는 겁니다.」그래?「이거야말로 아주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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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네요.」점심 먹으러 가야겠구나. 가서 뭘? (오뎅을 같이 드심)

……이번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좀 봐주세요. (박구배)

「어떻게 하면 된대요?」「우리가 커리큘럼을 만들어야 돼요, 전문학 교. 누구 교수 그런 것 할 만한 사람…. 우리한테 자료는 좀 있어요. 정리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 줄 사람만 하나 추천해 주세요.」「여기 계시는 동안 논의하게?」「목 교수라고 식량 개발하고 그런 것에 굉장 히….」거기에 선문대학 분교를 만들어야 되겠구만. 브리지포트도 분교 를 해서 미국 사람 데려오고, 한국 사람, 아시아 사람 데려다가 해야 되겠다구.「예.

이거 다 못 먹겠다. 못 다 먹겠다.「남겨 주세요. 여기는 모자라 요.」박구배가 옛날부터 그런 것을 하고 경험이 있어서 거기 가서 한 다고 하지, 보통 사람은 그런 일을 맡기면 다 도망간다구. 이렇게 앉았 어도 안 왔던 것보다 나아?「너무나 좋지요. 안 왔으면…. 인상적이고 아주 참 따뜻해요.」사람이 고약하다면 고약하고, 연구한다면 연구할 수 있는 분야가 많아. 좋은 집을 둬두고 말이야, 이렇게 나와서….

「이런 추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언제 오뎅을 먹 겠습니까? (황선조 협회장)(웃음)「이건 자랑거리 중에 자랑거리지 요.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버님, 여기 교구장이요…. 교구장 좀 일어나요. 한경자 언니 있 지요? 경자 언니 사위입니다.」아, 그래?「우리 2세입니다.」음! 너는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자기 관내니까 아주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겠 지요.

이런 데 나올 때는 ‘ 선생님이 어디 가나?’ 하는 것이 관심이라구요. 점점 그것이 외적으로 추구할수록 점점 넓어지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훈독회 하면 얼마나 영계가 좋아하는지 몰라요. 뜻 가운데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음으로 해방받거든. 막혀 있던 것이, 구약시대 2천년 동안, 신약시대 2천년 막혀 있던 것이 탁 터진 거예요. 선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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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종교권이 없어져요. 유교에서는 조상들 무덤이 있는 곳을 찾아가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기 마음대로 찾아오는 거 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내가 영계에 가면 재미없을 거라. 올 데가 없잖아 요?「아니, 지금 아버님이 지상에 현재 계시는데도 미국 가시고 그러 면 참 그렇게 재미없습니다.」「지난번에 제가 모스크바 갔다 왔는데 아버님이 안 계셔 가지고 얼마나 허전한지요.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그 때 계실 줄 알고 딱 왔는데, 어제 떠나셨다고 그래 가지고….

그 마음이 아주 귀한 거예요, 그 마음이. 자기들의 마음이 하늘의 마음이라는 거지. 뿌리를 추구하는 거예요. 나무도 큰 나무, 울창한 나 무에서 뿌리를 내려야 돼요. 영계와 육계가 뿌리로부터 전체가 붙어 있어요. 그게 연결되니까 얼마나….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가 보라구요. 해와의 실수가 이런 엄청난 계대를 이어오게 했다는 거예요. 그래, 사 랑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몇 시 됐나?「한 시 반입니다.」응, 한 시 반. (녹음이 잠시 중단됨)

 

40년 만에 도봉산을 찾으신 아버님

 

……아버님이 주택을 지으라고 그러셔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하 시니까 어떻게 할 것인가 해서 자문을 구했어요. 그랬더니 청평 구상 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고 그래요. 청평에 세계 국가의 건물을 짓고 문 화를 옮겨와서 세계를 축소한 소도시를 만들어 사는 그런 문화도시를 만들면 좋겠다고 옛날부터 말씀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부터 아버님은 구상을 다 하셨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하실 일이 옛날부터 정해져 있는 거예요. 예정돼 있는 거예요. 그것을 누구를 통해서라도 꽃을 피워야 될 운명이 있어요.

그래서 박구배를 만났다고? (웃음)「아니지요. 그걸 한 사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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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못 하는 것이고 여럿이 동원해야 되는데….」청평은 너무 좁아요. 이제는 둥지를 틀더라도 몇백 곳을 만들어도 그것 중심삼아 가지고 교 육 장소로서 해 가지고 어디든지 확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야 돼. 모델 형은 같기 때문에 그걸 붙여 나갈 수 있다구요. (박구배 사장 보 고 계속)

(도봉교구 식구들이 찾아옴) 어디서 나타나는 거야?「그래서 농업을 곡물 위주로 하기보다는 식물 쪽으로, 과일 쪽으로 비트는 겁니다. 기 계를 간단히 하면서 대농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여러 사람들 이 어디서 자꾸 나타나나? 우리는 가려고 그러는데. 거기 앉아 있지.

「앉으세요.」누구 못 오게 앉아. (웃음)「아버님, 이쪽 편으로 앉으시 니까, 이쪽 등이 따뜻하고 좋으실 텐데, 얼굴이 다 타서요.」여기가 좋 다구. 괜찮다구.

「그런데 핵물리학 쪽이 그런 대로 첨단으로 개발돼 있습니다. 핵물 리학이 양자역학 쪽으로 개발됐지요. 분자시대가 지금 열립니다. 그러 면 컴퓨터 같은 것이 비쌀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점점점점 과학이 발 달하면 싸집니다. 나중에는 돈이 없이 사는 세계가 올 정도로 싸지는 거예요. 그런 쪽에서 발달한 것이 분자생물학입니다. 분자생물학, 바이 오 테크놀로지 쪽으로 집중 투자해서 연구하기 시작해요. 그런 것이 게놈 쪽입니다. 그래서 분자농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분자농업 수준 으로 가면 나무의 유전인자를 바꿔 버리면 형태는 그대로 남고 내용이 바꿔집니다. 그래서 분자농업 쪽으로 가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중 략) 이러한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서, 총장님이 그 시 스템을 책임지고 있으니까 준비를 다 한 셈 아닙니까? 우리는 손발이 니까….

수의, 수의….「수의과요?」수의도 다 해야 돼.「의과는 조금 어렵습 니다. 의과는 허가제가 돼 가지고요. 의대는 좀 어렵지요. 저희가 한방 대체의학 같은 걸 하려고 그래도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우리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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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에도 병원 만들지 않아?「예. 병원 압니다. 그래도 안 되는 겁니다.

어디서 보지 못한 처녀들인가, 아줌마들인가? 어디 교구?「도봉교구입니다.」내가 도봉산 이쪽에 오니 도봉산으로 전부 다 몰려 오누만. 그러니 내가 어디 혼자 가서 살 수 없어요. 언제든지 꽁무니 따라다니 기 때문에 어디 가서 숨어서, 저 에베레스트 산정에 가 가지고 동굴을 파고 집을 지어 놓고 살면 오지 못하지.「거기도 찾아갈 겁니다.(웃 음)「아프리카 벽촌 벽지라도 찾아가지요.」야야, 말하지 말라, . 끝 났어?「예.

그래도 달랑 와 가지고 다 공부예요, 이게.「산상 강좌 아주 좋았습니다.」「아까 알로에 한다고 그랬지요? 알로에가 굉장히 광범하고 효 과도 좋고 아주 좋은 사업이에요.」알로에 가시가 나오잖아요, 가시? 가시 없는 알로에가 있다구요. 열대지방에서는 동물들이 그걸 먹어요. 물도 없는데 사막에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 과학자라구요. 동물 도 그것 빨아먹는 거예요. 물 대신 말이에요. 식량 절반, 식량도 되는 거예요.

이 도봉산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세계에 이름난 도시를 찾 아다니면서 지내다 보니 다 싫증이 났어요, 이제. 나이가 많으면 고향 에 가고 싶다는 거예요. 사람은 고향산천이 그리워져요.

「거기 남미의 프로젝트를 전부 인터넷 네트워크를 하고 있나요?」지금 할 필요 없어요.「용역을 줘 가지고 만들고 있어요.」그래, 그것 이 뭐냐 하면, 북망산천 가기 위한 준비라구. 그게 본향을 찾아가기 위 한 거예요.

그런데 오늘 어떻게 이렇게 다 모였나?「아버님이 보고 싶어서요. (도봉교구 식구)」아버님은 언제든지 보잖아? 비디오 하나 갖다 놓으 면 뭐 보고 싶을 때 얼마든지 아버님을 볼 텐데. 그렇잖아? 비디오로 생생하게 다 나오는데 뭐.「직접 뵙고 싶어서 그러지요.」직접 봐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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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칭찬을 못 해. (웃음) 자기 혼자 비디오를 보게 된다면, 그 내용을 보게 된다면 상상할 수 있는 이상적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이렇게 만 나면 무엇을 했느냐고 물어 보면 전부 다 곤란하잖아?40년 만에 오 신 것 같아요.40? 효진이가 세 살 때 여기 오고는 처음이니까 40 년이 되지.

「까치가 앉았네요. , 막 몰려오네.」사람 냄새를 맡으려고 오잖 아?「반가운 분 오셨다고 짐승들도….」「저기 뭐 큰 것 짐승이 지나 가는데요.」「아니, 고양이지요.」「고양이에요?」「청솔모라고요.」원 숭이가 나무 하나 믿고 살잖아요? 얼마나 원숭이가…. 이런 10미터 같 은 것도 날아가고 다 그래요. 자연세계의 동물들 사는 것을 보면 참 재미있는 게 많다구요.

 

도와주는 사람은 미래 문이 열려

 

몇 시 됐나, 이제?「두 시 10분입니다, 아버님.」몇 시면 가자구?

「지금부터 출발하셔서 아버님…. 축승회 또 준비해야 되니까.」여섯 시에 하면 뭐…. 여섯 시에 하잖아? 여덟 시까지 할 텐데 그게 끝나야 되잖아?「그래도 어머님이 말씀하신 것도….」말씀이야 뭐 내가 강연 을 어머니한테 얼마나 시키면서 여러 번 다 들었는데. 내가 감동을 받 아야 돼요. 아무 생각 없이, 누구라는 의심 없이 말만 듣고 감동을 받 아야 돼요. 자기들도 앞으로 자기 하는 말씀에 자기가 취해야 된다구 요. 그래야 감동을 받아요. 그게 비결이에요.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버님, 칠십 되신 것 같아요.(웃음) 내가 칠십이라니. 칠십이 아니라 이십 팔인데.「칠십부터라고 그러셨잖아요?」세상 같으면 사람 따라오는 거 싫어하고 그렇잖아요? 팔십이 넘으면 사람이 오게 되면 자기 위해서 뭐 먹을 것이라든가 좋은 것을 갖다 주는 것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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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사람을 바라보는 것보다 손부터 바라본다는 거예요. (웃음) 아 니에요. 그런 거예요.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예요. ‘ 없으면 또 뭘 줘야 되겠다.’ 하는 거지요. 손을 쥐게 되면 ‘ 내 지갑을 털어서 줘야 되 겠다.’ 해요. 그러니까 다 좋아하는 모양이지요? (웃음) 그것이 원칙이 에요.

몇 사람이야? 여기 온 사람들.「새로 온 사람들이 여남은 명 될 것 같습니다.」「15명 정도 됩니다. (황윤성 도봉교구장)」연실아, 그거 담아 줘라. 가져와. 저기 내려가서 잔치해라. 잔치할 수 있는 비용 줄 게. 식구들 몇 명이나 되나?「전체 50가정입니다.」가정이 50가정이 야?「예.」「아버님. 도봉 여기가 서울에 있는 교회 가운데 제일 어려 운 곳입니다.」그래?

너는 어디에 가 있나?「지금 뉴욕에 있습니다. (문난영 회장)」자!

「교구장 와서 받아요.」이것으로 식구들하고 저녁이나 해. 선생님 다 만났다고 섭섭해할 텐데, 받으라구. (도봉교구장에게 금일봉을 하사하 심) (박수)

2세 지부장 중에 아주 모범 지부장입니다. (문난영 회장)」「교구 장 부인이지요?」「예. 교구장 부인이면서 지부장인데, 아주 모범 지부 장입니다.」「여성연합 지부장이지요. 아주 열심히 합니다.」여성연합 책임자가 됐으면 지부장들이 열심히 하도록 잘 도와줘야 된다구. 우리 통일교인들은 도와주는 것보다도 부려먹으려고 하고 신세지려고 생각 한다구.

「여기 사모님이 전에 우리 사회복지 분과에서 수해 당한 데 와서 활동했거든요. 빨래도 빨아 주고 이불도 빨아 주고 이렇게 하는데, 그 때 만삭이 되어 가지고도 짐도 다 나르고 일했습니다.」어머니를 닮았 으니 남을 도와주고 그러지. 도와주는 사람은 미래가 문이 열려요. 그 후손도 좋고 그래요.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몇 대 지나면 다 그것이 자리가 차이가 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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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고 다 그러더라도 거기 에 아무 관심도 안 가지고 타고 넘었어요. 선생님은 원수가 많지만 원 수를 다 잊어버려요. 빨리 잊어버려야 돼요, 사건들도 잊어버리고. 기 억하면 지장이 많거든.

그래서 이번에도 나이 83세니 섭리의 마감도 해야 되기 때문에 지 나 온 생애노정에서 인연되었던 사람들, 신세지고 도움을 받았던 사람 들을 다 한번 만나 보고 싶어요. 갈 준비를 해요. 세상에 영계에 가 가 지고 돌아다볼 때 아쉬웠다 하는 것이 없어야 돼요. 원수를 대해 가지 고 원수도 도와줬다 하는 것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마음에 걸리지 않아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을…. 선생님이 뭐 다 마찬가지 아니에요? 사 람 마음이 그래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게 귀한 거예요. 안 보면 보 고 싶고, 같이 있다가 어디 가면 따라가고 싶고, 가서 도와주고 싶고 그래요. 신세지겠다는 것보다 따라가서 도와주고 싶다는 거예요. 신세 지겠다고 안 그래요. 도와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앞선다는 것은 선생 님과 같이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앞서면 같이 발전해서 이 루고 성립된 그 모든 결과가 자기와 관계를 맺어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이 귀한 것이, 자라면서 아버지를 따라 가고 싶어하고 같이 가 보고 싶어하고 뭘 돕고 싶어해요.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갖춘 모든 보물을 자기가 상속받을 수 있어요. 마 찬가지예요.

 

원리로 본 여자의 위치

 

오늘 날이 참 좋다!「예. 가을 빛이 참 좋습니다.」오늘 영하 1, 2 ? 몇 도 되나?「아침이 그렇고요, 이 정도는 영상 15도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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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될 거예요. 20도 됩니다.」오늘 생일 된 사람 없나?「저희가 생일입니다.(박수) 아이구, 그래?「저희가 둘이 60년도에 들어와서 이때까지….」그런데 남편 머리가 많이 희었어.「남궁활 씨하고 전도해 가지고, 윤달병 씨가 전도해서 저희가 들어왔지요.

그래, 남궁활은 어디 있나?「남편은 올해 팔십입니다.」팔십이고, 아 줌마는 얼마야?「저는 칠십이지요.」칠십, 팔십. 그래도 통일교회 믿고 싸움 안 해?「싸움해요.(웃음) 싸우면 통일교회 식구가 아닌데? 눈 이 오른 눈이 남편이라면 왼 눈은 아내인데 눈이 싸우나? 코도 이래 가지고 싸우나? 싸운다는 것은 자기 욕망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위하 는 마음이 있다면 안 싸워요. 싸움은 낮에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낮에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밤에 싸우라는 거지.

「낮이나 밤이나 자꾸 싸워져서 아주 죽겠습니다.(웃음) 왜 싸워? 살림이 어려워서 그러나?「아니 어렵지 않습니다.」그러면 왜 싸워?

「말을 안 들어 줘서 그렇지요.」말을 안 들어 주면, 내가 말을 들어 주면 싸우지 않을 것 아니야? 여편네 말 들어 가지고 남자가 뭐가 되 겠나? 거꾸로 가는 건데. 그래, 여편네가 남편 대신 노릇을 하겠다고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해서 그렇지. 문제는 자기에게 있는 거지. 아버지 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오빠같이 생각하고 사는 그런 여자가 행복한 거예요.

본래 남편이 그렇잖아요? 그 나라의 왕 대신이고, 할아버지 대신이 고, 아버지 대신이고, 남편은 나이 많으니까 오빠 대신이고 자기는 동 생이고 말이에요. 그러니 어머니 대신이 되니까 절대 남편하고 하나되 어야 되고, 그 다음에 할머니 대신이고, 여왕이니 여왕은 왕 앞에 절대 하나되어야 돼요.

여자가 생겨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갖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아기 때문에 생긴 거라구요. 요즘에 얘기한 것 실감이 나요? 자기 그 것 알아?「예.」진짜야, 그것. 거짓말이 아니야. 자기 것은 하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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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 대신 이 중심에 있어서 남자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 하면, 하 나님이 이성성상을 갖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는 정자 가운 데 남자 정자와 여자 정자를 갖고 있어요. 하나님을 닮은 거예요, 하나 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힘이 역사를 통해 가지고 다리 놔 가지고 횡적으로 인류를 번식해 하늘나라에 데려가는 거예요.

 

남편과 아내의 도리

 

그래, 여자는 남자를 중심하고 돌게 되어 있지 남자 가운데 들어갈 수 없어요. 여자는 뭐예요? 오목 볼록 중에 오목 아니에요? 받게 되어 있지 주게 되어 있지 않아요. 여자가 태어난 것이, 가슴이 있고 궁둥이 가 크고 자궁이 있고 그런데, 그것이 다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아기 때 문에 있잖아요? 아기 하나 받아 기를 수 있는 창고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여자가 혼자 살겠다는 것은 망국지종이에요. 나라를 망치고 천리의 도수를 역으로 뒤집어 박는 거예요. 왜 혼자 사는 것이 문제냐 이거예요. 아기를 못 낳아 본다는 거예요. 또 여자에게 생식기가 뭐예 요?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자를 위해 생긴 거예요. 남편을 위해 생긴 거예요. 남편을, 주인을 만나 가지고 인사도 못 하는 게 무슨 여 자예요, 그게?

보라구요. 달거리를 매달 하지요? 하나, 안 하나? 나 모르겠구만. 그 것 얼마나 일생이 귀찮아요? 누구 때문이에요? 자기 때문이에요? 남편 때문이 아니라 아기 때문이에요. 아기가 귀한 거예요. 여자는 그릇과 같은데 담아진 그 아기라는 것은 나라의 왕이 생길 수 있고, 천하 하 늘나라의 충신과 효자, 성인이 태어나는 거예요. 남자는 그것을 낳을 수 없어요. 여자가 위대한 것은 그것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성인이 귀한 것보다도 성인을 낳은 어머니의 공이 크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교 같은 데 보면 말이에요,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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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마리아를 예수님보다 더 높인다구요. 예수를 낳은 어머니지만 예수 를 낳을 수 있게끔 씨를 가진 아버지 자리는 못 됐거든. 어머니는 그 런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위해서 죽어야 돼요. 예수 때문 에 생겨난 거예요.

그래, 아기를 낳아서 길러 가지고는 시집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 에 남편이 죽으면 여자는 시집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대 신 남편은 아기를 길러서 젖 먹고 유아기를 지나 유치원에 가고 학교 에 갈 수 있게 되고 혼자서 밥 먹고 살 수 있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 머니하고 아기를 남편이 피와 살과 골수까지 짜서 먹여야 돼요. 여자 들은 복중에 있는 아기를 전부 먹여 살리잖아요? 피와 뼈를 나눠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그 대신 남자는 여편네하고 아기를 합해 가지고, 아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을 먹여 살리는 창고와 마찬가지 가 돼야 된다구요.

그런 녀석들이 술을 먹고 뭐 바람 피워 가지고 울고불고 하면 그 집 안은 망하는 거예요. 오래 못 가는 거예요.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그 래 가지고 뭘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가정에 있어서 그 아들 딸을 효자로 길러야 되고, 나라에서 충신을 길러야 됩니다. 그것이 아

버지 책임이에요. 그래, 아내를 울리는 남편은 효자의 길을 막고, 충신 의 길을 막고, 성인․성자의 길을 막는다는 거예요. 그럴 수 없다는 거 예요. 그건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효자를 기르려고 하고, 충신을 기르려고 하고, 성인을 기르려고 하고, 성자를 기르려고 하는 거와 마

찬가지로, 하늘땅의 그런 입장에서 효자․충신․열녀들을 길러야 돼요.

임자네들도 그래요.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에 있어서 효자․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 가르쳐 줘 가지고 하늘나라에 데리고 가야 돼요. 그래서 하늘에 바치고 가야 된다는 거지요.

그 바친 가정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에요, 천국. 그러한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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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지상의 천국이에요. 두 세계의 합격적인 이런 부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직접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싸움을 하는 것은 자기가 있어서 그렇지. 아기 있나?4남매 두었습 니다.4남매 두었으면, 그 아기 씨를 가졌던 그 아버지가 왕초라구, 왕초.「그래도 제가 박사 하나 만들어 놨어요.」박사보다 박사 아버지 를 더 중요시해야지. (웃음) 박사가 귀한 거야? 박사하고 자기가 합해 가지고 아버지에게 절대복종해야 돼. 효자가 되고, 아버지를 충신의 아 버지, 성인의 아버지, 성자의 아버지, 하나님 대신자가 되게 해야 되는 거라구.

선생님도 일생 동안 그래요. 지금 땅에서 내가 슬퍼하는 것이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자 한번 못 돼 봤어요. 뭐 수건 하나 안 사 줬어요. 그것은 왜? 가인세계에 전통을 세워야 했기 때문에. 그래 가지 고 가인세계의 사람들이 자기 부모 이상 받들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동생을 사랑 못 한 거예요. 인류 전체로 보게 되면 선생님 은 맨 마지막에 여기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때서부터 세계가 복잡한 것을 다 정리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에 나타난 것을 알아 야 돼요.

 

남자 여자 상대는 자기에게 준 최고의 선물

 

그래도 영감이 필요해? 죽으라고 그래?「아니오.」싸우고 어떻게 밥 상 놓고 같이 먹나?「먹는 것은 같이 먹지요, 둘이 사니까요.」먹는 것 만 같이 먹나? 사랑은 안 하고?「사랑하니까 살지요.」사랑하는데 사 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싸워? 모시고 살아야 돼. 모시는 자리에서 사랑 을 해야 돼. 지금까지 습관적인 서로가 아는 자리에서가 아니라 서로 가 모시는 자리에서 사랑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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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의 길은 거룩한 거예요. 지극히 귀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타 락했기 때문에 천하를 망친, 하늘땅을 전부 파괴시킨 그런 제일 나쁜 객체가 돼서 쌍것이지요, . 쌍소리라고 그래요. 동물세계도 쌍놈이 쌍소리인가? 그것이 없으면 멸종이 벌어져요. 나라가 죽고 일족이 없 어지는 거라구요. 지극히 거룩한 거예요.

자기가 좋아서 사랑하나, 남편이 좋아서 사랑하나?「이 양반이 좋아 하지요.(웃음) , 좋은데 싸움을 해? 위하고 다 그래야지. 그래야 병도 안나.「그런데 아버님, 말씀 한번 드리겠어요. 아버님께서 축복받 을 때 이 양반을 돌이라고 그러셨는데, 왜 그러셨는지.」뭐라고?「돌덩 어리라고 그때 그러셨어요. 저는 그것이 항상 머릿속에 있어요.」돌덩 어리는 재미가 없지. 글쎄, 살아 보니까 재미없지?「예.」맹숭맹숭하니 말이야. 그러니까 돌덩어리지. (웃음)

이 여자는 한량기가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웃고 살지 않으면 안 된 다구. 웃게 안 해주니까 싸움하겠구만. 이 여자는 한량기가 있기 때문 에 춤도 추라면 추고 노래도 잘 하고 어디 돌아다니고 다 그렇지 않으 면 병이 난다구. 돌덩이가 됐기 때문에 꿰매 가지고 못 돌아다니게 하 니까 돌덩어리라는 말을 한 거라구. 선생님이 그런 걸 모르고 얘기한 줄 알아?「아버님이 항상 그런 말씀을 해주시기 때문에 이때까지 살지 요, 그냥.」뭐? 살아서 손해 본 것이 뭐 있나?「어휴, 안 살려고 그래 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 양반하고….(웃음)

가만 둬두면 그렇게 살다가는 어디 공동묘지에서 객사해, 객사.「다 오빠같이 생각하라고 그러시니까….」객사, 객사를 알아? 무덤도 못 남 기고 갈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돌아다니다가. 귀한 남편인 줄 몰라 가지고 함부로 싸움하면 저나라에 가서 먹을 밥그릇이 없어져. 통일교 회가 나쁘지는 않구만. (웃음)

「항상 오빠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라고 맨날 그렇게 말씀 하시니까….」그래, 보라구. 해와가 뭐냐 하면, 해와의 남편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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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하면 오빠야, 오빠. 아담이 오빠라구. 그 다음에 약혼할 수 있는 남편 후보자야. 그 다음에 신랑이 되는 거야. 그 다음에 아버지가 되는 거야. 그 다음에 할아버지가 되는 거야. 그 다음에 나라의 왕이 되는 것 아니야?

남자 중에 제일 귀한 남자를 대표한 것이 자기에게 준 최고의 선물 이에요, 여자 앞에. 그 이상 선물이 없어요. 또 여자들을 말하게 되면 여자들이 제멋대로 살지만 말이에요, 그 남편이 뭐예요? 남편 앞에 여 자들은 동생 중의 동생이에요. 그 다음에 약혼녀인 동시에 그 다음에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이고, 할머니 대신이고, 여왕 대신 인 동시에 내 집에 있어서 여왕같이 살 수 있는 가정, 할머니같이 살 수 있는 가정, 그 다음에 어머니같이 살 수 있는 가정을 이루는 거예 요. 부부가 되어 살 수 있는 모든 것, 두 분이 다 있는 자리에서 사랑 한다는 것은 하늘땅을 전체를 대표한 사랑의 자리라구요.

오목 볼록을 맞추는 것이 찌그러져 맞춰서 되나요? 하나님도 못 떼 게 딱 맞추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것이 귀한 거예요. 하나님 대신, 우리 조상 대신, 아버지 대신, 오빠 대신 사랑하는 거예요. 여자도 여왕 대신, 할머니 대신,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거예요. 그것을 미워한다는 것은 이걸 전부 부정하는 것이 되니까 어디에 가 설 데가 없어요. 할아버지 사는 곳, 저세상에 사는 데나, 영계라든가 육계라든 가 가서 머무를 데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다 가 있잖아 요? 그렇게 살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고마운 말씀을 들었습니다.(웃음)

그렇게 살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원리를 생각할수록…. 세상 에! 자기밖에 없는데, 세상에 혼자 있는데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될 뻔했노?「사랑을 안 해주니까 그렇지요.(웃음) 솔직하다! 사랑 안 해주면 사랑할 수 있게끔 그 환경을 만들고 말이야, 일주일 전부터 준 비하면 사랑하지 말래도 할 텐데. 사랑을 매일 하면 어떻게 살겠나,


194            남편 아내의 도리

 

 

편이? 여자는 드러누워 있어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되지만, 남자는 얼 마나 힘들어요?「사실이에요.(웃음) 여자한테 못 견뎌요. 그렇기 때 문에 사창가의 여자들은 하루에 남자를 50명도 대하지요. 그런 것 알 아요? 그러면 남자를 잡아먹어요.

우리 축복가정 가운데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여자가 얼마나 거기에 대해 센지 말이에요, 하루에 여섯 번 하고도 그 날 지치지 않고 또 하 자는 거예요. (웃음) 결혼해서 3개월도 안 돼 가지고 자기 몸이 20킬 로그램이 줄었다나? ‘ 한달 더 있으면 나는 죽습니다. 제발 선생님 한마 디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다음에 얘기해 주었 더니 그 다음부터는 감사하다고 왔더라구요.

자기들 비밀이 있으면 선생님한테 다 보고하려고 그래요. 그런 비밀 을 내가 듣겠다나? 지금도 그래요.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고 싶은 것 이, 자기 비밀 얘기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풀려요. 이런 것이 다 깊은 내용이 있기 때문에 다 그런 거예요. 인륜도덕이라고 그러잖 아요? 사람이 빙빙빙 돌면서 도의 길을 맞추어야 돼요. 도는 데는 여 자가 남자를 중심삼고 돌아야지, 남자가 여자를 중심삼고 돌아야 되겠 나?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위해야 되겠나,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 지를 위해야 되겠나?

 

()에 대한 해석

 

인륜도덕이라는 말이 그런 거예요. 도덕 할 때 ‘ 덕()’ 자는 두 사 람()에 십() ()예요. 77수 해서, 두 사람이 7수 해야 거기

에 한() 마음()이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열 네 가지를 한 마음 으로 맺히는 거예요. 얼굴을 보면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네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오관을 맞추어야 7수예요. 남자 여자가 열 넷이에요. 열 넷을 한 마음으로 맞추는 거예요. 사랑을 왜 하느냐 하면, 둘이 하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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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완전히 맞추어 가지고 수정체와 같이 되 어 있는 것을 덕()이라고 한다구요. 누구나 다 나를 중심삼고 큰 사 람이 되겠다는 거예요.

두 사람() 변에 열() () 아래에 하나()의 마음()이에

. 그렇게 해석하면 딱 맞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7수를 중심삼고. 그 래, 상하 좌우, 이것 넷에다가 다섯 여섯, 7수예요. 남자 7수와 여자 7 수를 합해 가지고 합덕하니까 한 마음이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합덕 하는 것이 세상 어디든지 완성을 이루는 거예요.

도봉산에 와 가지고 보기 싫은 아줌마를 만나 별의별 얘기를 다 했 네. 오랜만에 나타났지? 아마 핸드폰 가지고 ‘ 와라!’ 하고 그래서 여기 왔나, 미리 다 알고 혼자 와서 기다려 가지고 연락을 했나? 많이도 데 리고 왔어.「교구장님이 알려 주셔서 왔어요.」교구장이?「교구장님이 무척 좋으세요.」미남자니까 좋잖아?「미남이세요.」자기 영감보다 미 남이지? (웃음) 처녀도 저런 남자가 있으면 뭐 따라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라구. 여자로서는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

내가 이제는 볼 장을 다 봤으니까 돌아갈 때가 왔어요. 싸움하지 말 고 살아!「예.」「아이고, 아버님, 싸움 좀 안 하게 해주세요.(웃음) 교육시킨 그대로 하면 되는 거지.「아버님, 손 좀 만져 주세요.」그럼 전부 다 손 만져 줘야 돼. 비키라구. 그렇게 철부지해 가지고…. 자기 만 생각해서 되겠어? 그러니까 싸움하지. (웃음) *


 

 

 

 

본때 있게 살아라

 

 

 

 

일본의 아줌마들이 5천 명?55백 가정입니다. (황선조 협회 장)」그 다음에 비율빈(필리핀)?2950가정으로 약 3천 가정입 니다.」그 다음에?「동남아를 다 해서 약 15백 가정이 됩니다.」전 체는?「예. 1만 가정이 됩니다.1? 세상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구요.

 

한국에 시집와서 사는 사람들은 복

 

아들딸을 몇 씩 가지고 있어?「네 명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아기 못 가진 사람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본부에서 좀 도와주나?「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돕습니다.」매달 모임 자리에 있어 가지고 얼마씩 모금 을 해야 돼. 그러면 거기에 내가 한국 돈으로 한 10억을 대줄게. 백만 달러를 주면 10억이 넘지?12억 정도입니다.」내가 백만 달러를 대 줄게. 전부 다 연락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라구. 각 나라의 회장들하 고 6대주에 관계돼 있는 사람들한테 모금운동 해서 후원금을 모아야


2001117(),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천주평화통일국 일본대회(오사카) 축승회 후 수도권 일본 식구들에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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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도 편의를 봐줘야 될 거라구. (박수)

「지금 하신 말씀은 국제가정 중에서 어려운 가정들, 또는 특별하게 사정이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서 기금으로 아버님이 125천만 원, 백만 달러를 하사하셨고, 또 모아 가지고 기금을 만들어서 그런 운동 을 전개하라고 하셨습니다.」앞으로 자녀교육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만나는 것은 처음이지요?「예.」몇 해 만에 만났나? 집회 때 문에는 매해 만나긴 만났지요. (웃음) 아프리카라든가 그런 데 가면 1020년 동안 선생님을 못 만나 본 사람이 참 많다구요. 그런 것을 보면 한국에 시집와서 사는 사람들은 복이라구요. 그것 알아요?「예.」어렵다고 불평하고 ‘ 아이구,  일본에 가서 살겠다.  할 수 없어요.  (웃 음)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여러분 축복가정들의 자녀들은 선생님의 후손들과 결혼하는 것이 이상(理想)이에요. 그러니까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한국에 와 있는 국제축복가정들이 가깝다구요. 그렇잖아 요? 자기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이 나와 친숙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자 남자를 수평으로 만드는 것은 사랑과 생명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래요. 전체 세계 식구들, 입적한 사람들 이 원래는 한국에 와야 돼요. 나라가 있어야 입적을 하는 거예요. 그 나라가 일본 나라도 아니요, 한국 나라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천주평화 통일국이에요.

이제는 그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 돼요. 하나님이 살고 싶었던, 같이 있고 싶은 여러분 개인이에요. 개인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만 그 가운데 중심이 서요. 몸과 마음 이 하나되어 수평이 되어야 되니까 그 가운데 중심이, 하나님이 찾아 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반드시 수평 가운데 중심에 생겨나는


198            본때 있게 살아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된 그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고 일해야 돼요. 그 다음에 남자 성품과 여자 성품, 성상 형상, 이것 둘이 하나되 어 가지고 큰 플러스와 마이너스로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은 작은 실체지만 플러스 마이너스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큰 플러스 마이너스 로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축복가정이 사랑으로써 한 몸이 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의 사랑을 통해 가지고 비 로소 사랑과 생명이 결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핏줄이 생기는 거 예요. 아무리 재미있게 둘이 살더라도 사랑하고 사는 것은 1대예요. 그래서 남길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일본 민족도 그렇지요? 아버지가 있으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핏줄이, 쭉 연결돼서 일본 민족이 된 거예요. 일본 나라가 생기 고, 크게 된다면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조상들이 여러 사람이 되 어서 싸워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경계선을 만들어 여러 나라가 생겼 어요. 본래는 하나예요. 한 나라예요. 한 나라를 잃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강연한 것이 천주평화통일국 대회예요. 그 것은 뭐냐? 타락하지 않은 에덴에 있어서 아담이 완성해서 몸과 마음 이 수평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것이 된다 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주체 존재의 것이 먼저 되어 가지고, 주체 되는 하나님이 먼저 되어 가지고 대상적인 아담 실 체가, 상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된 이것이 성상이 되고, 형상적인 여자가 하나되어 이 주체와 대상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여자 남자가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엇 가지고 수평이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과 생명! 사랑이 움직이면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 이 수평이 돼요. 눈을 맞춘다고 그러지요? 눈을 이렇게 뜨고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수평으로 맞추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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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이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 아이구, 저 사람이 내 사람이다!’ ‘ 아이구, 그 여자가 내 여자다!’ 이럴 수 있는 때가 되면 점점 가까이 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인력이 있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하 나되기 위한 거예요. 키스를 하고 포옹하는 것은 하나되기 위한 거라 구요.

여러분이 부부생활을 그렇게 하지요? 시집와 보니까 한국 사람이라 는 생각이 안 나지요?「예.(웃음) 일본 사람이라는 생각도 안 나고, 내 낭군, 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 내 사람이 위대한 거예요. 그 사랑의 세계는 일본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니고 내 사람이 라는 말! 그 내 사람은 하늘땅을 대표한 거예요. 일본 사람 하면 조그 만 일본 나라의 대표예요. 일본 사람 하면 125백만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내 사람 할 때는, 내 것 할 때는 하늘땅을 대표한 거예 요. 세계의 남성을 대표한 첫째다, 넘버원이다 이거예요. 제일 좋아야 맞추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남편의 사랑도 아내의 사랑도 내 사랑이에요. 우리들 의 사랑이 내 사랑이에요. 우리들의 사랑이 내 사랑이 되어야 된다구 요. 우리라는 것은 둘이지만 내 사랑은 하나인데, 거기서 하나되어야만 비로소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 남편이 웃게 되면 아내도 웃어야 되고, 남편이 좋아하면 아내 도 좋아하고, 아내가 좋아하면 남편이 좋아하고 다 그래야 되지요?

「예.」그렇게 하면서 살아야 돼요. 부부가 되어 가지고 닮아 가면 싸 우지를 않아요.

 

참된 남편과 참된 아내는 누구냐

 

눈 자체가 생긴 것은 누구 때문이냐? 눈은 눈 때문에 생기지 않았어 요. 코도 자기 때문에 생기지 않았고, 입도 자기 때문에 생기지 않았어


200            본때 있게 살아라

 

 

. 전부 다 상대 때문에 생긴 거예요. 남자가 생겨나기를 남자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어요. 이번에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그거예요. 그게 귀한 거예요. 본래 생겨나기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상은 뭐냐 하면, 위하는 철학사상이에요. 조그마한 것도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이래 놓아야 행복하지, 위하라고 하면 세상은 다 어두워지는 거예요. 위하고 사는 데는 밤이 왔으면 아침이 오는 거예요, 더 큰 것이 오니까. 그리고 낮이 왔으면 더 큰 것이 오니 까 한 해가 찾아오는 거예요. 한 해가 왔으면 더 큰 것이 오니 영원 이….

하늘나라는 영원히 밝다구요. 영계에 가 보면 언제나 해가 떠 있어 요. 언제나 밝다구요. 거기에 하나님까지 나타나면 그 빛이 오색찬란한 빛으로, 무지개 빛 무슨 빛이 문제 아니에요. 야광석 다이아몬드와 같 은 빛깔이, 오색찬란한 빛이 나는 거예요. 그 색깔을 좋아하는 모든 물 건들은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화합되어 가지고 이 우주가 아름다운 환경이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문제가 내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내 나라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내 아버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아버 지가 내 아버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라는 것은 뭐냐? 여자로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여자로서 제일 좋아하는 남자가 누구예요?「남편입니다.(웃음) 남편일 게 뭐야? 맨 처음으로 올라가게 되면, 딸이 제일 좋아 하는 것은 아버지라구요.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어머니라구요. 그 렇잖아요?

이게 상대적이에요. 그러니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냐 하면 아버지예요. 아버지 같은 신랑! 그렇잖아요? 아버지 같은 신랑이고, 그 다음엔 오빠 같은 신랑이에요. 아담이 누구냐 하면 오빠예요. 내가 첫 번 사랑한 남자, 그가 남편이에요. 그것도 아담이에요. 다른 사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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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부자지관계예요.

그런데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가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사 랑 하게 되면 아들도 들어가고, 남편도 들어가고, 아버지도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도 들어가고, 할아버지가 있으면 왕도 들어가고, 왕이 있으면 왕의 왕, , , , , 하나님까지 다 들어간다구 요. 내 사랑 하게 되면 말이에요, 여자가 내 사랑 할 때는 하나님의 성 상, 남성격 하나님의 성상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의 왕, 남자를 중심삼 고 자기 가정에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 아버지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오빠예요. 남편도 있지만 남편이 아니니까 오빠 를 내 남편 만들겠다 하는 것이 결혼이에요.

그러면 참된 남편과 참된 아내는 누구냐 이거예요. 아내를 생각하기 전에 자기 누나와 같이 생각하고, 자기 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남편으로 말하면 동생과 같이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연인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약혼녀와 첫사랑을 할 때 얼마나 간절했어요? 죽고 못 산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랑하고 나서는 어머니로서 사랑하는 거예 요. 아기를 낳은 후에는 어머니로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로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할머니로 사랑하고, 왕후로 사랑하 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상 형상까지 관계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대표해 서 연결되어 있는 총결실적인 상대가 자기 남편, 자기 아내라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과 아내 둘이 하나된다는 것은 온 천하, 역사 전 부, 수천 대가 씨로써 연결되는 하나의 허리띠와 같은 거예요. 그런데 이혼할 수 있어요? 이혼하면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남자를 부정한 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상으로부터 형상을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왕 으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의 첫사랑을 중심삼고 오 빠로 키운 아담 자체도 부정하고,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부정한 사 람은 땅 위에서 씨를 가질 수 없어요.


202            본때 있게 살아라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가슴과 궁둥이가 누구 거예요? 아기 것이에요. 또 자궁이 있지요? 그것도 아기 것이에 요. 얼굴이 예쁘장한 것이 자기 보게 될 때 예쁘라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자기 얼굴을 볼 때 좋다고 하면서 자기 뺨에 자기가 입맞추 어요? (웃음)

여자들은 미인 같은 남자가 입 맞추면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웃 음) 전부 다 강유(剛柔)를 겸해야 돼요. 남성적으로 털이 나고 이래 가지고 뼈가 울려날 수 있는 이럴 수 있는 것에 품겨야 여자들은 좋다 는 거예요. 또 남자들은 뼈 같으니까 유연한 것을 좋아해요. 여자들은 보들보들하지요? 쿠션이 있지요? 이래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야 진동도 맞고 박자도 맞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얼굴도 생긴 것은 자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 니에요. 자기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여자들이 매달 달거리를 하 지요? 멘스트루에이션(menstruation)을 하잖아요? 그것 얼마나 귀찮 아요? 자기가 싫어하는데 왜 해야 돼요? 집어치우지.

그 달거리 한 것을 빨래할 때 미래의 아들딸을, 복된 아들딸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사랑하는 엄 마, 그걸 빨래할 때도 아기 씨가 될 수 있는, 근본이 될 수 있는 이 피 가 아기 못 되고 나왔으니 그걸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 이것이 아기 를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해서 빨래하면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다 그 래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아름답고 복된 이 피 위에, 자기 핏줄 위에 아름답고 복된 남자가, 왕 중의 왕인 하나님으로부터 그 나라의 왕으로부터 자기 아 버지로부터 자기 첫사랑의 상대로 되어 가지고 오빠가 찾아올 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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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 위해서 바라는 것이 사랑이에요. 이것을 묶기 위해서 하는 사랑 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하고 부정한다는 것은 전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싸움하면 자기 둘이 싸움하지 이것 전부가 싸움하지 않아요. 그들은 전부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데, 자기 혼자 중간에 터 져 나가 가지고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싸움 을 하겠나?

싸울 때 여자들이 남자한테 지고 싶어요, 이기고 싶어요? (웃음) 이 것을 모르면 안 돼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겨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여자가 이겨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이 자체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없어요. 오관 전체가 말이에요.

 

어머니는 아기를 기를 수 있는 영양 창고

 

여자 것 그것이 자기 거예요? 주인 찾아가기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그 몸뚱이가 주인을 찾아가 가지고 아기 씨를 받아서 아기를 기르는 거예요. 어머니는 아기를 기를 수 있는 영양 창고예요. 자기의 피살을 전부 다 나눠 줘야 돼요. 나눠 주는 데는 자기 몸뚱이만한…. 그게 남 편의 것이 아니에요. 남편의 생명의 씨예요. 생명의 씨를 가진 남자 여 자가 합하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대신이에요. 하나님 가운데는 남자 여자의 생명의 씨가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하나님이 그래 요.

그러니까 그 직계의 아들딸은 하나님과 같이 생명의 씨가 있다는 거 예요. 생명의 씨가 있는데, 하나님 자체는 하나되어 가지고 종적으로 이렇게만 주고 있지, 벌여 가지고 생산을 못 해요. 중심의 자리는 한 점이지요, 면적이 없기 때문에? 알겠어요? 중심 자리에 서게 된다면 한 점 아니에요? 무형의 하나님이 여기에 서게 되면 안 보이지요.


204            본때 있게 살아라

 

 

점에서는 생산할 능력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체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아들딸의 씨를 중심삼고 번식하는 거예요.

어머니 될 수 있는 여자는 그걸 받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도는 거예요. 춘하추동으로 돌지요? 정월 색시, 2월 색시예요. 사랑할 때 말이 에요. 그래, 만물을 중심삼고 1월도 내 사랑, 2월도 내 사랑이에요. 춘 하추동 계절을 다 느끼면서 사랑할 수 있는 그 전체의 주인 양반이 자 기 아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정월이 되면 눈이 오고 얼음도 얼고, 그 가운데서 사는 동물처럼…. 북극 같은 데는 백곰도 보호색으로 되어 있어요. 여우도 회색 빛이 대 번에 흰빛이 돼요. 남미에서 빠꾸라는 고기를 잡게 되면, 황금색이 나 는 그러한 빠꾸가 배에 잡아 올리면 5분 내에 새까매져요. 보호색이 참 무서운 거예요. 그런 1월의 아름다운 보호색을 갖춘 아내라는 거예 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눈이 날리는 가운데서 화동해 가지고, 모 든 만물이 있지만 보호색을 갖춘 그것이 만물의 여왕이에요. 대표라구 요.

만물도 상대 존재는 여자를 닮았지만 주체를 그리워해요. 그런 대표의 모습을 갖춘, 하나님이 그리워할 수 있는 대신을 ‘ 만나라, 만나라!’ 하니까 여자는 잘났든 못났든 남자를 찾아가야 됩니다. 여자는 남자를 안 찾아가면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를 안 찾아가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건 이 땅 위에 생겨나기를 잘못 생겨난 거예요. 무형지물이에요. 혼 자 어떻게 하겠어요? 이게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다니 어떻게 되겠어 요? 주인을 못 만나니 없어지지요. 알겠어요?

독신생활 하는 여자는 비참한 거예요. 태어나기를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남편도 마찬가지예 요. 그래서 남편 앞에 아름다운 아기 씨를 어떻게 받느냐 이거예요. 정 성을 들이고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같이 귀하게 여겨야 돼요. 그 아기 씨라는 것은 하늘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장손이에요. 계대를 이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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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장손을 낳아서 길러야 돼요. 아름다운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땅에 있어서 중심적인 하나님 대신 가까운 자리에 있

어서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될 수 있는 아들을 씨받아 가지고 낳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 천지의 대표 될 수 있는 아기들이 나오는 데 그것을 받아 가지고 기르는 거예요. 받아 가지고 자궁에 임신되면 어머니는 밥 먹는 것도 마음대로 못 먹어요. 아기의 성격에 따라서, 아 기가 겨울인데 ‘ 수박 먹고 싶다.’ 하는 거예요. (웃음) 겨울인데, 추운 데 더운 것을 먹고 싶은데 찬 것을 먹고 싶다면 그것을 안 먹으면 문 제가 된다구요. 지장이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남 국에 가서 사다가 먹어야 돼요.

타락한 세계니 전부 다 막혀서 그런 것이 안 됐지만, 이제는 국경철폐를 하게 된다면 어디 것이든지 세계에서 나는 것을 전부 다 구할 수 있어요. 암만 겨울이라도 수박을 사다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웃음) 지 금 그렇게 됐어요. 요즘에 이메일이라든가 인터넷으로 전부 다 매매할 수 있어요. 남국 북국의 어떤 무엇, 무슨 고기, 무슨 새, 무슨 동물의 고기도 말이에요, 앞으로는 한 근, 두 근도 사서 먹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아기들이 먹고 싶어하는 것을 먹이는 거예요. 복중에 있을 때 전부 다 해주면 훌륭한 아기가 태어나겠어요, 훌륭치 않은 아 기가 태어나겠어요?「훌륭한 아기가 태어납니다.」필요한 영양소를 보 충해 가지고, 자기 몸뚱이의 피살을 가해서, 그 영양소 위에 보태 가지 고 아기가 커 가는 거예요.

 

사랑은 변함 없이 발전하고 크게 만들어 주는 것

 

어머니의 몸뚱이의 모든 것을 빼 가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를 낳게 되면 어머니의 몸뚱이가 아기와 같이 돼요. 내가 먹는 것도 자기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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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해서 다 줬으니까 필요한 것을 또 찾아 먹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더 큰 세 계를 위한 거예요.

어머니는 개인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가정을 위해서 살고,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사니, 더 큰 것을 위해서 살 수 있기 위해서는 그 부모들은…. 1대가 영원히 살지 않아요. 더 큰 것을 할 수 있게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부모님이 하지 못한 그 일을 계승하게 하는 거예요. 또 하나님이 원하는 통일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이런 아들딸을 낳고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저나라에는 없는 거라구요.

그런데 싸움하고 뭐 미워하고, 뭐 죽으면 좋겠다고? 아이구! 약을 먹여서 죽이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많다구요. 여자들이 몰래 남편을 살 해하는 것이 남자들보다 많아요. 역사적 전통을 보면 말이에요.

그래, 여자가 고약하지요? (웃음) 자기주의, 개인주의예요. 또 개인 주의가 안 될 수 없어요. ? 개성이 다른 아들딸을 낳으니까 거기에 마음을 맞추려니 그럴 수밖에 없어요. ‘ 내 마음대로 하겠다!’ 하면 어 떻게 되겠어요? 여자는 이것저것 좋아할 수 있는 성격이 되어 있기 때 문에 개인주의예요.

그러니까 여자 보따리를 풀어 보면, 그 동네의 부잣집에 있던 비단 짜박지니 무엇이든지 다 있다구요. 아기를 위해서 낳아 주기 위한 마 음 자체가, 생활 자체가, 생리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잘 길러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 앞 에 바치는 데는 ‘ 하나님, 내가 아들딸을 많이 낳았으니 이것을 바칩니 다!’ 하면,   하나님이 ‘ 오냐, 기다렸다!’ 하겠어요? 타락했어요. 그걸 알 아야 돼요. 타락했다는 거예요. 천사장의 피를 받은 것을 부정하고 깨 끗이 탕감해야 돼요.

자기 남편이 천사장 세계를 밀어 제끼고 찾아오기에 얼마나 수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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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냐 이거예요. 원리를 안다면, 자기 남편의 얼굴이 안 되었고 그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름다운 것은 20년도 못 가요. 아기를 한번 낳아 보라구요. 둘만 낳아 보라구요. 찌그러지고 메주덩어 리같이 다 되지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까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마음을 가질 때는 못생긴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들딸이 밉다고 ‘ 아이구, 내 아들딸 밉다!’ 그런 생각이 나요? 메주덩어리 같은 무엇으로 생겼더라도 고와 서 졸졸졸졸 빠는 거예요. 얼굴을 보고 빠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보고 빠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제멋대로 생긴 아들딸을 품고도 틀림없는 전통적 인 사랑하는 엄마가 남편이 제멋대로 생겼다고 사랑 안 하면 그건 가 짜예요. 사랑은 변함 없이 그가 발전하고 크게 되게 만들어 주는 거예 요. 그걸 긁어 치고 끌어내리고…. 여자들이 바가지 긁는다는 말이 있 지요? 그 집은 오래 못 가요. 다리가 병신인 아이가 나오고, 팔이 병신 인 아이가 나오는 거예요. 긁으니까 말이에요. 얼굴도 찌그러지고 말이 에요. 그렇기 때문에 두 부부의 사랑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참사랑의 능력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을 갖다 맞춘다는 것, 몸을 남편에게 주고 또 남편의 몸을 받는다는 것, 혁명 중의 그런 혁명이 없어요. 여자들이 시 집가게 될 때 가슴이고 무엇이고, 옷이고 무엇이고 누가 보면 큰일나 지요? 안 그래요? 남자도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만나 면 몸과 마음이 두근두근해요. 몸과 마음이 두근두근할 수 있기 때문 에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두근두근하는 것을 고요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뭐냐 하면,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가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의 방향이 같아지게 될 때는 두근두근하는 마음이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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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는 거예요. 행복으로 나타난다구요.

라디오 같은 것을 보면 다이얼로 맞추는 주파수가 나오지요? 그걸 조정만 하면 아름다운 노래도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두근두근하던 것이 수평이 되어 가지고 환경에 따른 고저의 음률에 따라 가지고 천 지의 모든 만상을 그려낼 수 있는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수평을 만드는 데에 기쁨이 머물지, 진동 하면 다 도망가요.

여자가 1년 동안 아름답고 꽃이 피어 가지고 지지 않고 향기를 점 점 짙게 발하게 된다면 그 꽃이 지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피어 있는 것을 좋아하겠어요?「피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라구요. 아기가 하나 있을 때는 그 향기로운 꽃이 달라요. 그러다 가 여러 가지 수많은 꽃과 같은 아들딸이 있는데, 어머니가 꽃병에다 아름다운 제일 비싼 꽃들을 열두 송이 이상 갖다가, 그 여편네까지 해 서 스물 네 송이를 꽂아놓았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각각 다른 스물 네 송이 꽃의 향기, 그 얼마나 그윽한 향기가 진동하겠어요? 세포가 다 문을 열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향기를 좋아하는 세포들이 다 다르잖아요?

참사랑은 그런 모든 수많은 세포를 기쁘게 하고 춤추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그 능력이 싫거들랑, 그런 행복의 신비경에 도 달하기 싫거들랑 언제나 눈꼴을 ‘ 이힝’ 해 가지고 그저 한번 남편이 이 래 놓으면 한 달도 가고, ‘ 내가 왜 질꼬? 내가 왜 저한테 굴복할꼬?’ 해보라구요. 굴복 안 하면 뭐가 돼요?

여자는 굴복하게 되어 있어요. ? 어째서 그러냐? 남자를 당할 수 있어요? (웃음) 암만 여자가 하더라도 남자가 한번 꽉 쥐면 꼼짝못하 는 거예요. 꼼짝해요?「못 합니다.」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꽉 쥐고 놓치지 않겠다고 이래 놓으면, 16개월, 3년을 못 가 가지고 여자는 자연히 그 사람을 따라가는 거예요.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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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없다고 하는데, 3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누가 자기를 3년 동안 생각하겠나? 아빠가 자기 뒤를 그렇게 따라 다니나, 오빠가 그렇게 따라다니나? 남자라는 존재가 그렇게 되면처음 만나는 거예요.― 무관심하다가도…. 학교 동무들을 만나 보고 오 빠들을, 친구들을 다 만나 봐도 그런 사람이 없거든. 암만 미남자로 생 겼더라도 그렇지 않아요. 자기 생명을 걸고 붙들어 주기 위해서 그런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 돼요. 그것은 하나님이 보낸 하늘나라의 특사일 지도 몰라요.

여러분이 좋다고 하는 남자 하게 되면 세상에 하나예요. 여자들이 바라는 것은 제일 좋은 미남자, 열 사람 가운데 일등 미남자를 전부 다 갖겠다고 해요.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개성진리체인데 개성진리체를 전부 다 유린해 가지고 자기가 전체를 대표하는 것을 찾 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소나무도 그렇잖아요? 북쪽의 산에는 전부 다 침엽수예요. 남쪽에는 활엽수인데, 활엽수가 사는 곳에 침엽수가 있 으면 그건 환경이 다르다구요. 소나무 밭이 돼야 할 텐데 포플러 나무 가 살면 어떻게 되겠어요? 개성진리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다르다구 요.

 

가정에서 세계 대표로 사랑하는 것은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훈련

 

(손주님들이 떠드심) ! 할아버지가 말씀하는데 그렇게 떠들면 안 되지! (웃음) (속삭이듯이) 그래서 할아버지가 필요하다구요. 여러분 도 ‘ 야!’ 하고 그러려면 훈련해야 돼요. ‘ 일생 동안 우리 할아버지의 말 을 안 들으면 안 된다. 어머니 아버지를 봐도 서로가 의가 좋고, 우리 동네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니 나도 좋아해야지. 그들도 함 부로 하지 않으니 나도 오순도순하고, 우리 아기들도 오순도순하게 해 야지.’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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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할아버지가 ‘ 왜 그래?’ 하면…. 사자를 알지요? 사자는 숲이 많은 산이 있더라도 그것 다 그만두고 높은 데 드러난 바윗돌 위에 척 가서 낮잠을 자는 거예요.   (웃음) 이래 가지고 ‘ 어흥!’ 하고 일어서게 될 때는 그 수하의 수많은, 오만가지 짐승이 도망가고 숨으려고 한다 구요. 그렇지요? 그게 권위예요. 그렇다고 함부로 잡아먹지를 않아요. 사자가 잡아먹는 것은 밤에 잡아먹어요. 토끼 같은 것은 낮에 다 발발 거리고 그러지만 말이에요.

먹이사슬이라는 것은, 질서라는 것은 엄격해요. 전부 다 먹는 시간 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잡아먹지를 못해요. ? 먹는 시간을 어겨 가지고 철부지하게 그러다가는 틀림없이 잡아먹혀요. 뱀한테 물 려죽고 말이에요. 위험천만하다는 거예요. 뱀도 자기 때문에 자는 시간 이 아니면 일어나 가지고 있는데 돌아다니다가는 물리게 되어 있지요. 끼리끼리 화합할 수 있는 이런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짝패 맺어 줄 때에 맺어진 것이 여러분이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에요. 원래는 싫은 남자예요. (웃음) 싫 은 남자는 먼 거리에 있는 거예요. 싫은 남자는 먼 데 있는 거거든. 그 사람하고 맺어 줘서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면 그마만큼 범위의 세계 를, 자기가 영토를 상속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끝까지 사 랑하게 되면 끝까지 먼 데 사람의 그런 환경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이 런 자리에 서는 거예요. 내가 만약에 못 하면 아들딸이라도 그렇게 만 들어 줘야 돼요.

그래서 일본 아가씨들에 대해서는 한국 남자와 교차결혼을 해준 거 예요. 원수국가끼리 말이에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일하기 때 문에 그것이 복 중의 복이에요. 남극과 북극의 중앙에 서는 거예요. 중 앙에 서면 여기서부터 수평이 되어 가지고 이게 돌게 되면 구형이 돼 요. 그래서 지구성보다도 큰 그런 복된 환경의 어머니가 될 거예요, 조 그마한 자기 좋아하는 환경의 어머니가 될 거예요? 세상에 싫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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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아요? 그걸 넘어야 돼요.

고양이하고 호랑이가 결혼하면 무슨 새끼가 나올까요? (웃음) 고양이 암놈하고 호랑이 수놈이 결혼하면? 접붙이면 나오는데, 그러면 고양이보다 큰 고양이가 나오지. (웃음) 큰 고양이 새끼, 작은 호랑이 새 끼가 나오지. 그런 이치라구요.

그래, 일본 나라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원수가 돼 있는데, 두 나라의 제일 좋은 것을 찾아 가지고 더 사랑하게 되면 두 나라에서 일등 가니까 두 나라의 역사에 없는 아들딸을 내가 낳을 수 있다 이거예요. 이건 이론적이라구요. 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의 산천을 사랑하던 것보다도 원수의 산천을 더 사랑하겠다고 하고, 거기의 물도 맛있고 거기에 사는 것도 맛있고 거기 에서 생활하는 것도 좋다고 하고 살아야 돼요. 곰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곰굴에 들어가서 같이 살 수 있고 좋아해야 곰이 친구가 되어서 잡아 가지고 죽이지 않고 자기 집에다 갖다 기를 수 있는 거예 요. 개도 전부 다 그렇게 기르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서로 좋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원수 나라에 가서…. 미국이 원수 아니에 요? 일본이 원수고, 다 원수지요. 이 원수의 나라를 해와, 어머니 나라 로 세웠다는 것이 말이나 돼요? 그러면서 그것을 사랑하면 최고의 아 들딸을, 서로가 자기 나라를 넘고, 그 이상의 높은 자리에서 사랑하면 세상에 없는 귀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아줌마들?

「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남편을 싫어하면, 하나님의 성상을 싫어하고, 자기 나라의 조상을 싫어하고, 자기 집에서는 할아버지를 싫어하고, 아 버지를 싫어하고, 오빠를 싫어하는 여인이 되는 거라구요. 결혼이 그래 요. 오빠하고 결혼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거지요? 아버지 어 머니가 되어 가지고는 할머니가 되는 거지요?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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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되는 거지요? 그 다음에는 제일 조상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 님의 부인인 상대가 되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좋아하는 상대가 되 는 거예요. 그런 참사랑에 인연된 것을 서로 가지고 기뻐하고, 하늘을 봐도 기뻐하고, 집을 봐도 기뻐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을 했기 때문에 그런 여자나 남자들이 보게 되면 어떠 냐? 세상에도 그래요. 가정에 있어서 팔십 노인이 있고 중년이 있고 청년이 있고 아기가 있지요? 4단계예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일본 나라에 가더라도 노인이 있고 중년이 있고 청년이 있고 아기가 있어 요. 4단계예요. 세계 어느 나라에 가도 다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가정에서 세계 대표로 사랑한다는 것은 온 인류 전체의 어 떤 나라를 넘어서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세계에 자기의 일족을 거느리고 세계에 친족을 거느려 가 지고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민족 위에 설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기 때 문에, 하나님 앞에 가까이 설 수 있다는 것이 원리적 관이라구요. 알 싸, 모를싸?「알싸!

 

가정에서 싸움을 모르는 부부가 되라

 

남편을 한번 때려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서양에는 남편을 패는 여자들이 많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서양이 받지 못할 복을 여자 가 받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내의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 생님이 가까이 있으니…. 그렇잖아요? 같은 족속, 핏줄이 되어 있으니 얼마나 복이에요? 말까지 하나되었으면 얼마나 복이에요? 말이 참 힘 들지요? 감정 표시가 안 되지요? 언덕이 많다는 거예요. 언덕이 많으 면 차가 펑크가 난 대로 달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어를 통일해야 돼요. 사랑이 하나인데 말이 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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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없게 되면 언어 통일을 못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들이 패서라도 말을 배워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는 185개국에서 열 명 이면 열 명씩 빼다가 공부시켜 가지고 그 나라에 돌아가서 말을 가르 쳐 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해야 심정세계의 발전의 사다리가 높은 데까지 올라갈 수 있다구요. 자기 사다리를 가지면 어 떻게 되겠어요? 개인 사다리, 자기 가정을 타고 천국 갈 수 있어요? 자기 가정을 넘어서, 일본 나라의 사다리를 넘어서, 세계의 사다리를 넘어서 천상까지 올라가야지요.

그러니 자기 나라의 사다리가 제일 좋다고 하면 문제예요. 일본 사 람들은 자기들 것이 제일이라고, 미국은 자기들 것이 제일이라고 하는 데, 멍충이가 돼요. 내가 야단을 한 거예요. ‘ 왜 선생님이 야단을 하느 냐?  해서 불평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러면 낙후돼요. 알겠어요?「예.

가정에서 싸움을 모르는 부부가 되어라 이거예요. 내가 매를 몇 대 맞더라도,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한테 한 대 얻어맞아 보는 것도 복이 지요. (웃음) 그렇잖아요? 누가 자기를 때리겠나? 믿으니까 때리지요. 자기 사람이니까 때리지요. 수술을 하게 된다면 여편네가 혈액형이 같 으면 물어 보지 않아도 피를 뽑아다가 수혈해 줘야지요? ‘ 아이구, 나 때리던 남자다!’ 해서 안 하겠어요? 죽을 자리에 가게 되면 그것을 다 잊어버리지요? ‘ 어서 하소!’ 그래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다 알면서도 생활하면서 말 한마디에 무슨 더더 기가 있고 뭐가 좀 틀렸다고 뺑 해 가지고 사느니 안 사느니 하면 안 된다구요. 여자의 입이 망살 맞을 입이에요. 어려울 때는 입 다물고 입 술을 깨물어야 돼요. 입술이 문제지요, 입이? 한번 뺑 해 놓으면 남자 가 가만 있나? 세 번만 하면 ‘ 이 쌍것 같으니라구!’ 그러지. 남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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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도 말이 없지요? 뚱 해 가지고 기분 나빠 가지고 참고 그러지만, 여 자는 그것을 못 참고, 사흘을 못 간다구요. 그래 가지고 뺑뺑뺑 싸움하 는 거예요. (웃음)

여자는 할 수 없어요. 아기들을 중심삼고 치다꺼리하려니 뚱 해 가 지고는 안 돼요. 아기 열둘이 한 집에서 살게 되면 별의별 성격에 따 라 다투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데, 그거 다 맞춰 주려면 하루종일 입이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웃음) 그것은 아들딸을 말릴 때 쓰는 것이고, 남편한테는…. 사랑할 때 입을 열고 말하나? 눈을 감고 입을 다무는 거예요. (웃음)

남자들, 황선조는 그거 알아? 여자들이 사랑받을 때는 자기도 모르 게 눈을 감아요. 자기도 모른다구요. 남편이 진짜 사랑할 때는 눈을 감 는 거예요. 자기가 눈을 감고 고맙다고 기도하는 거예요. ‘ 천년 만년 복 받으소!’ 하고 눈감고 기도하는 것이 여자예요. 그래야 아름다운 것 을 그 물주머니에 꽉 채워 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손을 모으고 빌어야지요.

 

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의 시대가 와

 

그래, 일본에서 여기까지 시집오기가 얼마나 힘들었어요? 일본 사람 하고 한국 사람이 결혼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어요? 무슨 다리를 걸어서 왔어요? 이것은 무지개 다리보다 더 먼 다리를 걸어온 거예요. ? 좋 아서, 나빠서? 나빠서? 하늘나라가 비어 있어요. 하늘나라에 가까이 가 려니까 먼 나라라도 차로 달리지 않으면, 비행기로 건너가지 않으면 걸어서라도 가야 돼요. 여기를 건너가는 도중에 자기들이 싸우다가는 다리에 떨어져 죽고 패자가 돼요. 저나라와 관계없다구요.

한국의 좋은 것, 일본의 좋은 것을 붙여 가지고 둘 다 좋게 되면 제 일 높아질 것 아니에요? 일본 자기들끼리 사는 사람들은 문제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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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의 시대가 온다구요. 원수 원수 국가끼리 결혼 한 사람이 출세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예수님도 로마 병정을 대해서 사랑하라고 그랬지요? 그 사랑의 최후 의 종착점이 개인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원수의 나라, 원수의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그런 것을 중심 삼아 가지고 원수를 죽일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중심삼고 사랑해서 상대를 아들과 같이 생각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아담 해와, 상대 존재 를 찾을 수 없어요.

사탄세계의 원수의 자식들을 찾아다가 살림 차리겠다는 것이 아니에 요?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찾아오겠다는 거예요. 해와도 사탄의 물건이 되어 있으니 찾아올 수 없어요. 원수를 누구보다도, 자기 생명보다 도 더 사랑해야 사탄세계의 사람도 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착점이 뭐냐 하면, 원수를 제일 사랑할 수 있고, 원수의 핏줄을 연결시켜 놓은 것을 자기의 핏줄보다도 더 가치 있게 하지 않으면 사탄세계가 없어지지 않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 다.

여러분이 집에 가서는 사돈의 팔촌에게 ‘ 야야,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 그러지요? 그것 쌍년이에요, 쌍년 반대가 뭐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여러분의 입에 달려 있어요.

이것들이 전부 돌아가서, 한국이 어려우니까 불쌍하다고 하면서 말 이에요. 어려운 것이 불쌍해요? 어려운 아기를 진정히 사랑해서 길러 야 충신 효자가 많이 나온다구요. 끝날에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잘 사는 집안의 사람이 아니에요. 계급적인 계열의 정성스러 운 사랑의 결합에서부터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는 거예요.

보다 세계적이요, 최고의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 바탕을 가지 면 그 부부가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믿을 만해요? 얼마나 믿을 만해 요? 거기에 하나님도 짐을 풀어놓고 사탄세계에 와서 왕초 노릇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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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거예요. ? 꿀맛하고 사탕 맛이 다르거든. 하나님의 사랑인 참사랑의 맛이 달거든.

참사랑을 알아요? 위하고 위하고 서로가 위하는 사람들이 하는 사랑 이 얼마나 맛있느냐 하면, 달고 신비롭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자기 를 생각하니까 ‘ 내 사랑은 이래야 할 텐데.’ 하니까 그 고개를 못 넘어 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여자들아!

지금까지 쌍년이야….「양년입니다.」양념? (웃음) 양년이 뭐야?

「양반 양입니다.(웃음) 말 잘한다, 양년! 쌍도 둘이고 양도 둘이에 요. 그것 다 내 것 만들어서 어디 가더라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이 원수 사랑하던 이상의 사랑을 하겠 다고 하면 천하의 왕자를 낳는 거예요. 미래의 하늘땅을 다스릴 수 있 는 황족을 안 낳을 수 없다는 거예요.

관심 있어요? 아기들 다 낳았어요? 45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은 다 지나간 사람들이에요. (웃음) 그런 것에 희망에 차 있으니 한을 남기고 죽지 말고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젊어서 진짜 한을 풀고, 바람벽이나 전부가 구경하러 들어와서 ‘ 또 오늘 저녁에는 사랑 안 하나?’ 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원수 이상 사랑하게 되면 하늘 땅이 전부 다 찾아오는 거예요. 최고의 저기압이기 때문에 태풍 중의 제일 최고의 태풍이 날아와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이 몇 점짜리예요, 아내로서? 일본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니고, 몇 점짜리예요? 등외짜리예요, 등내짜리예요?

옛날에 자기가 살던 생활을 여기서 하려고 한다구요. 자기 주장하고 말이에요. 다 버려요. 이래 가지고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한번 해 주고 자꾸 해주다 보면, 여름이 오게 되면 돌고 돌고 돌아서 가을이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바라는 열매가 없는 줄 알았더니, 아이 구, 위하고 위하다 보니, 지나다 보니 열매가 커 가지고 ‘ 꼬락서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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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크노?’ 할 수 있게 돼요. 가을이 되면 잎이 떨어지고 다 이러니 영 양소를 안 받아도 먹을 것이 생기기 때문에 늦익어 가지고 주인 앞에 바쳐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수 원수끼리 사랑하는 사람은 복 받는다

 

여러분이 불행했으면 여러분 아들딸이 복 받아요. 선생님은 국제결 혼한 사람을 축복해 줘야 돼요. 그들의 나라를 만들어서 행복하게 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 원수끼리 사랑하는 사람은 복 받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 가운데서 케이 제이(KJ) 식구니 제이 제이(JJ) 식구라고 하는데, 케이 제이가 뭐예요? (웃음) 그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 편의 말이에요, 하늘 편의 말이에요? 앉아 가지고 그런 습관을 가 지고 둥지를 틀었다가는 그 담이 여러분의 목을 걸고 몸뚱이를 걸고 다리를 걸어 가지고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누구나 다 만나지 않아요. 내가 이번에도 여러 분을 중심삼고 볼 때, 돈이 많으면 한 천억이라도 해주려고 했는데 지 금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어서 그래요. 선생님이 돈을 가져서 뭘 하겠나?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기반을 닦느라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식구들은 세계의 아들딸을 위해서 자기들 어머니에게 있는 피살 을 팔아서 투입해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 가지고 부모님 앞에 맡겨야 돼요. 부모님이 주인 아니에요? 맡겨야 돼요.

이래 가지고 어머님은 아기의 영양 창고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 은 뭐냐 하면, 어머니와 아들딸을 키우는 거예요. 아들딸을 선생님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피와 살과 골수까지 짜서 길러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를 대해 가정에서는 효자 중의 효자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은 아버지의 책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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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길러서 남편 앞에 주는 거예요. 있는 힘을 다해서 길러서 남편에게 주면, 이 아들딸이, 남자 여자가 학교 가게 되면 남자는 남자의 길, 여자는 여자의 길을 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아버지가 인도해야 돼요. 아버지의 나라 아니에요? 아버지의 가정이지요? 그 가정의 효자 의 도리를 만들어야 돼요. 효자 중의 효자가 될 수 있게끔 본이 되어 줘야 돼요.

그 다음에 충신이 되어야 돼요. 죽을 사지가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 가 그 자리에 아들딸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그 세계에 가서 아내와 아들딸을 위해서 죽음까지 넘어가야 돼요. 그런 부모가 있 다면 그렇게 죽었다고 해도 그 아내와 아들딸은 영원히 그런 사상을 가지기 때문에, 그 나라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에 아니 갈 수 없는 거 예요. 3대만 되더라도 벌써 드러나는 가정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무 엇을 남기기 위해서 왔지, 일본 사람이라고 해서 냄새 피우러 왔어요? 알겠어요?「예.」그래서 결혼해 주지 않았다구요.

원수들을 모아 가지고 세상에 없는 가정과 세상에 없는 나라를 위해 서 세상에 없는 참된 사랑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원수를 빼앗아 가려면 사랑을 더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더 큰 사랑의 가 정을 만들어야 되고, 더 큰 사랑의 종족을 만들어야 원수들을 굴복시 킨 근본의 뜻을 따라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갖다 맞출 수 있는 자리가 생기지, 자기들이 원수 모양대로 해서 똘똘 뭉쳐 가지고 뭘 해요? 어 림없어요. 그건 둘 다 망해요. 둘 다 망하게 되는 거예요. 차라리 결혼 안 해준 것이 낫지요. 그러면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이제는 국제결 혼시대가 왔어요, 전세계가.

이번에 13개 종단의 144천 명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한테 결혼 하게 되어 있어요. 교차결혼이에요. 원수하고 말이에요.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유대교하고 모슬렘이 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이 결혼 한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이것은 종교적 원수예요. 성자하고 살인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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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켜 줬지요? 그 아들딸을 결혼시키면 국가 기준을 넘어요. 세계 적 기준이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다 하고 있는데, 자기의 좁은 생각 을 가지고 핀셋으로 맞추려고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한국 말은 종교적인 언어

 

싸움하고 살 거예요, 안 하고 살 거예요? 이혼하고 싶은 사람 손 들 어 봐요. (웃음) 내가 이혼시켜 줄게. 시집 다시 간다면 중국 사람을 얻어 줄게. (웃음) 중국 말을 배우는 것도 큰일이지요. 아기를 낳게 되 면 말을 안 배울 수 없어요. 아기에게 말을 배워 줘야 되니까 말이에 요. 그게 복이에요. 외국에 시집가서 아기를 낳게 되면 아기가 그 아버 지 나라의 말을 배우기 때문에 안 배울 수 없어요. 셋만 낳으면 자동 적으로 배우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복이에요?

지금 미국에서도 한국 말이 아니면 얘기를 못 하게 해요. 세 사람만 모이면 벌써 이어폰을 가져와 가지고 통역하는 거예요. 통역 안 하면 통역하는 데 가라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오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 말을 빨리 배워야 돼요. 선생님 말씀집도 읽으려면 한국 말로 읽어야 돼요.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한국 말이 일본 말보다 얼마나 차원이 높아요? 종교적인 언어예요. 일본 말은 발음이 엉터리 지요? (웃음)

한국 사람들은….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팔십 노인이면 건망증이 생 겨 가지고 아버지 하면 아- 버지를 잊어버려요. 그럴 수 있는 선생님 이 60년 전에 썼던 일본 말을 지금도 쓰고 발음하더라도, 혀가 짧아지 고 다 그럴 텐데, 여러분 젊은 놈들도 알아들을 수 있다는 사실은 언 어에 천부의 천재적인 복을 받고 있는 거예요.

한국 말은 이 우주의 발음을, 3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구요. 발음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일본 사람들은 남미에 가도 5년 가지고 말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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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잘 못 한다구요. 한국 사람은 쓰면 돼요. 써 가지고 그것을 보고 ‘ 굿모닝’   하면 굿모닝으로   알아듣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 구드 모닝’ 하는 거예요. (웃음) 못 알아들어요. 맥도널드도 마그도나르도라고 해 요. (웃음) 그걸 어떻게 알아듣나?

한국 사람은 쓰는 대로 딱 하게 되면 전부 다 쓸 수 있어요. 쓸 수 있기 때문에 듣는 말을 적어 놓으면 그 다음에 만나 가지고 딱 답변할 줄 알아요. 일본 사람들이 발음하게 되면 한 번 듣고 못 알아들어요. 두 번 해도 못 알아들어요. 세 번 해도 못 알아들어요. 그러니까 점점 점 위축되어 들어간다구요. 말을 하려면 수십 번 해서 생각해도 못 알 아들으니 얼마나 기가 차요? 한국 사람은 수십 번이 아니라 쓴 대로 하면 그냥 다 알아들으니 얼마나 신나? 새로운 말을 써 가지고 자꾸 해보니 다 알아들으니까 남의 3배 이상 빨라요. 일본 여자들은 못 당 해요.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가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 그렇잖아요? 그렇지 요? 일본 사람같이 얘기해요. 못 알아듣지를 않아요, 영어나 무슨 말이 나.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앞으로 세계의 일등 통역관 될 수 있 는 소질을 가졌어요. 중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일본에 대해서도 그 러니까 한국 사람이 소련의 비밀, 중국의 비밀, 미국의 비밀을 제일 잘 안다구요.

엔 에이치 케이(NHK)도 그랬잖아요? 한국 말을 먼저 배워야 세계 언어를 유창하게 한다고 해 가지고 한국 말을 배워 주잖아요? 알겠어 요?「예.

본토에 와서 살아 가지고 아들딸들이 나같이 고생하지 않고 한국 말 을 배울 수 있는 아들딸로 키우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에요? 열 사람 같은 사람이 있으면 말을 잘하는 사람을 쓰겠어요, 말을 못하는 사람을 쓰겠어요?「말 잘하는 사람을 씁니다.」그렇게 좋은 것을 모르 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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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데는 통일 안 되는 것이 없어

 

그렇게 알고 오늘부터 새로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봐요. 지금까지 불행이지요? (웃음)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내가 잘 알아요. 내가 외국 사람들을 많이 지도해 봤기 때문에 잘 알아요. 천천 갈래 갈래가 다 엉클어져 가지고 풀 도리가 없어요. 위하는 생활을 왜 해야 되느냐? 십년 저끄러졌으면 백년을 위해 주어야 풀려요. 백년이 뭐예요? 십년 이상을 위해 주어야 풀리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데는 통일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위하라고 하 는 데는 자꾸 전부 다 좁아져요. 맨 처음에는 나 혼자 돌아서요. 상대 가 없으니까 돌아서야 돼요. 영계에 가도 그래요. 혼자 하나님 보좌에 서 거꾸로 서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면서 어떻게 위하지 않고 살겠나? 이번 말씀도 위해 살라는 말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나와 가정의 문제예요. 가정에 하나 님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왕, 하늘나라의 할아버지, 하늘나라의 아버 지, 하늘나라의 오빠, 하늘나라의 남편이에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 람이 없어요. 여자가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여자라는 말 자체가 여자만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를 인정하 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말 자체를 알아야 돼요.

위라는 말은 위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아래를 먼저 인정 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라는 것은 생겨나기를 아래 때 문에 생겨났다는 말이에요. 좌우라는 것은 뭐냐? 우라는 것이 생겨난 것은 좌 때문에 생겨났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여자라는 말은 남자를 먼저 인정한 말입니다?「예.」남자가 없으면 여자라는 말이 안 생겨나요. 남자라는 말도, 여자라는 말도 상대를 먼 저, 있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그 상대 자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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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방법은 위해야 됩니다. 위하는 데서만이, 위해 사는 데서만이 평 화가 생겨나지, 자기를 위하는 데는 평화가 없어요. 고독단신이에요. 나중에는 히피 이피가 되어 가지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 처마 끝에서 할 수 없이 춥고 떨다가는 약 먹고 죽어 가는 거예요.

, 그 집에 들어가지, 왜 처마끝에 가겠노? 그 집의 개를 위하고 사랑해 가지고 개집에 들어가 잘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집의 아들딸을 사랑하게 되면, 위하게 되면 아들딸의 집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편네를 위하게 된다면 여편네의 옆방도 빌려 주는 거예 요. 주인보다도 더 사랑하게 된다면 남편에게 주고 싶은 먹을 것을 갖 다가 나눠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갈라지는 거예요. 위하는 데 복귀가 있지, 다른 데 복귀가 없어요. 안 그래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일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르지요? 세 상에! 내가 일본에 살면서 얼마나 문제가 됐는지 알아요? 얘기를 내가 안 해요. 잊어버렸기 때문에 다 그렇지, 생각했다가는 사랑이라는 말을 못 해요. 감옥에 들어가서 얼마나 주리가 틀리고 피를 토하는 이런 모 든 기억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기억해 가지고는 평화의 세계가 안 와요.

하나님이 죽은 아들딸을 놓고도 잊어버리는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가슴이 터지는 자리도 잊어버리고 그것을 넘어서 찾으 려니 위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위하라고 해서는 한 사람도 하늘 편으로 오는 사람이 없어요.

남편도 그래요. 이상적인 남편이 되는 것, 그게 다 누구 책임이에요. 여편네들의 책임이에요. 보다 위해 줘야 돼요. 자기 생각을 내세울 수 없어요. 눈 자체가 눈 때문에 태어났나? 상대가 있기 때문에. 코도 상 대 때문에, 입도 상대 때문에 있지, 상대가 없으면 있을 필요가 없어 요. 상대의 말을 듣기 위해서, 상대를 보기 위해서, 상대의 냄새를 맡 기 위해서, 상대에게 말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자기에게 말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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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아니에요.

전부 다 위해서 태어난 것인데, 자기가 반대로 가게 되면 모든 지체 가 떨어져 나가요. 병신이 된다 이거예요. 오만가지 병신이 되어 가지 고, 피폐한 병신이 되면 쓰레기통에, 맨 못 쓸 통에 집어던져 버리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나라와 인류와 하늘을 위해서 십의 삼조 할 때가 왔다

 

여러분 중에 ‘ 내가 미인이다.’ 생각하는 여자들은 ‘ 내 얼굴이 제일 세 상에서 못생긴 얼굴이다.’ 그래야 돼요.「아멘.(웃음) 그렇게 생각해 야 돼요. 그래야 복귀가, 탕감이 되는 거예요. 탕감이 뭐예요? 그냥 그 대로 못 넘어가요. 반대로 해서 한 바퀴 돌아 올라가야지요.

미인 여자가 미남 배우자를 얻으면 절대 타락이라는 거예요. 구원 얻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미녀가 미남을 얻었다고 좋아하는데 어딜 탕 감하러 내려가나? 내려가야 돼요. 그런데 높이 올라왔으면 내려갈 줄 몰라요.

그러나 위해 살게 된다면 어디든지 올라간다구요.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어요. 얼마나 세상이 복잡하고, 환경의 길이, 자기들이 좋다는 길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을 위하면 몽땅 그들을 싸 잡아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못 하 는 자는 바보 천치지요.「아멘.」아멘이야? (웃음)

아멘 하게 되면, 멘 하게 되면 한국 말로 메여 버렸다 생각하는 거 예요. ‘ 아, 메워 버려서 큰일났다.’ 생각하는데 아멘 하고 있어요. 아멘 이 뭐가 좋은 말이에요? 아멘 소멘(そうめん) 부르던 사람들…. 유대 교가 하늘의 뜻을 못 이루었어요. (웃음) 선생님의 뜻이 아니면 이룰 도리가 없어요. 유대인이고 기독교인이고 해방될 수 없어요. 사탄세계 를 손댈 수 없어요. 그것을 알고 나서 왜 자기를 주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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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날 때 남편보다도 먼저 일어나기 싫지요? 습관으로 해야 돼요. 나의 결점이 뭐냐? 잠자고 싶고, 일하기 힘든 거예요. , 일하 기가 왜 힘들겠나? 전부가 일하고 있어요. 곤충을 보라구요. 곤충이 새 끼치기 위해서 일하나요, 안 하나요?「일합니다.」새들은?「일합니 다.」있는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그 새끼들이 잘 크게 하기 위해서. 수놈 암놈이 공동 책임해서 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갖다가 새끼를 보호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사람은 그것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만물이 그렇게 수 고하는데, 우리 집 근처에 와서 가져가라고 집 지을 수 있는 물건들을 갖다 놓은 거예요. 나뭇가지도 걸어놓고 말이에요. 서울에서도 그럴 거 예요.

우리 집에서는 먹이를 주어요. 비둘기에게 콩도 주고 그러니까 아침 에 일어나면 참새들이 짹짹짹짹 주인한테 먼저 인사하더라구요. 비둘 기도 와서 날아가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또 지나갈 때는 다른 데로 날아가지 않아요. 이 집으로 날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짹짹 하는 거예요. 내려다보고 집이 있으면 좋아하는 거예요. 자기를 보호하고 먹여 주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농사를 짓더라도 전부 다 거두지 말라는 거예요. 십분의 1 은 하늘에 바치는 거와 마찬가지로, 십분의 1은 어려운 사람이 거두어 다 먹으라고 남겨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새들도 그 집을 기억하는데, 사람이 기억을 안 하겠나? 교회에만 십일조 하는 것이 아니에요. 미래 를 위해서 십의 삼조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나라와 통일된 세계를 위해서 는…. 나라를 위하고 교회를 위하고 하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야 돼 요.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하늘을 위해서 십의 삼조를 할 때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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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의 등대를 만들기 위해 한국에 왔다

 

선생님은 십의 삼조가 뭐예요? 몽땅 해 나왔지요. 일본 사람들을 고 생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쓰지 않았어요. 그것은 무서운 돈이에요. 원수 가 아니에요.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부모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무서운 돈이에요?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그것을 함부로 했다가는 죽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땅을 저렇게 남미에 많이 사놨는지 몰랐지요? 학 교를 만들고 말이에요. 일본 여러분한테 두어두었으면 아무것도 안 남 았어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하늘 앞에 남겨놓은 것이 뭐 있어요? 선생 님이 하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다 여러분 것으로 만들어 준 거예요. 세계에 파견해서 일본 식구들이 가게 되면 차니 무엇이니 전부 다 해 주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이 선생님 대신으로 사랑하니까 모시는 거예 요. 이런 것을 일본 정부도 알지요. 앞으로 일본 정부를 살려 줄 것은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어디 가서도, 뭐예요? 무슨 동물?「이코노믹 애니멀 (economic animal)!」무슨 동물이에요? 경제 동물이에요. 돈 가지 고…. 동물은 뭐냐 하면, 어머니 입에 들어간 것을 새끼들이 다 빼앗아 먹지요? 새끼들을 보면 전부 다 그렇잖아요? 어머니가 먹었던 것을 토 해낸 것을 먹고 자라잖아요? 남극의 펭귄은 더더욱이나 그래요. 고기 한 마리 잡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며칠 동안 먹지 않고 잡은 것을 토 해 먹이는 거예요. 동물이에요, 동물!

일본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살면서 자기의 일본에 있는 돈을 갖다가 일본 사람들 말고 외국 사람들에게 새같이 먹였으면 동물이라는 말이 났겠어요? 자기 새끼들을 전부 다 먹인 거예요.

일본 나라가 그렇잖아요? 침략국 아니에요? 한국에 대한 침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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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대한 침략국, 소련에 대한 침략국이에요. 침략국이에요, 아니에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있으니 미국에 가서 뭐 이러고 저러고 한 거예요. 문 총재를 존중시하니 그렇지, 여러분이 좋아서 그런 줄 알아요? 일본 나라에서 모듬매 맞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 사람 하게 되면 치가 떨린다구요. 다 일본 놈, 중국 놈, 소련 놈, 미국 놈이에요. 놈이라고 할 때는 사랑하기 싫다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지요?

그런 것을 다 생각지 않고, 나 자신이 다 잊어버렸어요. 미국도 원수 중의 원수라는 거예요. 미국 때문에 감옥살이도 했지만 살려 주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아는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부처끼리 사는 것도 싸움하고 살아요? 그러려면 뭘 하러 왔어요? 아예 죽어 버리지. 현해탄, 겐카이나다(げんかいなだ 玄海灘)를 건너 기 전에 아예 빠져죽는 것이 나아요. 뭘 하러 왔어요? 하나님 뜻의 등 대를 만들기 위해서 온 거예요, 등대! 알겠어요? 등대를 알아요, 도다 이(とうだい 燈臺)?

일본 사람 혼자 남으면 일본 등대가 되지만,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있으면 이것은 일본 등대도 아니고 한국 등대도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등대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개재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등 대가 된다구요. 그런 다른 나라의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여기에 왔으 니 그것을 다 소화하고 살아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돈을 모아 가지고 자기들 부처끼리 잘살면 잘살겠지만, 거기에 어려운 사람들을 반드시 돈 벌면 도와주라는 거예요.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라도 도와주고 쓰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친구가 되어 가지고 울타리가 생기는 거예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여 러분이 어디에 가서 숨겠나? 안 그래요? 일본하고 한국이 싸운다면 어 떻게 할 테예요? 현지에서 남아지기 위해서는 울타리를 쳐야 된다구 요. 그러니 그렇게 살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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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도 그래요. 모슬렘들이 그렇게 했지만, 개인적으로 위할 수 있는 환경권이 자기를 보호하지 않게 되면 언제 생화학무기에 죽을 지 몰라요. 전체를 위해서 산 사람은 어디에 가도 밤에 벗고 자더라도 걱정이 없어요. 그렇지요?

 

본때 있게 한번 살아 봐라

 

일본 나라가 나를 왜 미워해요? 비자도 안 내주고 말이에요. 거기에 들어가서 내가 뭘 하겠어요? 아무 도움이 될 수 없어요, 들어가나 뭐 하나. 내가 능력 있는 사람들에게 집들 팔아 가지고 오라면 팔아올 텐 데. 내가 안 써요. 여러분 아들딸을 위해서는 쓰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빚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빚을 지우고 살았다구요.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고생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살려 주려고 그래요. 일본 나라가 좁기 때문에 5천만 이상이 이민 가 야 돼요. 7천만도 많아요, 일본에서 살기에는. 산악지대예요. 시모노세 키에서 동경까지 가 보라구요. 굴이 얼마나 많아요? 남미는 굴이 없어 요. 하루종일 가더라도, 버스를 타고 일주일을 가더라도 굴이 없어요. 그런 평지에 가야 돼요.

복작복작하고, 좁은 데서 자꾸 싸우니까 마음들이 작아졌어요. 그래서 여러분을 될 수 있으면 세계에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돼요. 일본 사 람은 ‘ 시마구니 곤조(島國 根性)’ 라는 말이 있지요?「예.」그래서 외국 에 나가야 돼요. 그래도 한국에 온 여러분은 어디 가게 되면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또 헌드레이징 훈련을 시켰기 때문에 어디 가고 싶으면 3개월만 되면 땅 끝까지 갈 수 있는 돈을 벌 줄 알아요. 한국 사람에게 시집왔으 면 한국에서 벌어야지, 일본의 신세를 지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한국에 시집와서 뭐뭐 이렇다고 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런 벽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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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알겠어요?「예.

남편이 후원하고, 남편의 일족이 후원해 가지고…. 한국 사람이 절 대 그러기를 원치 않으면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면 전부 다 후원받을 수 있고 자동적으로 크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 사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예.」이게 보여요? 거울이 아니지요? (웃음)

그렇게 알고, 한 달에 한 번씩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쌍것들 같으니라구! 일생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을 만 난 것도 기적이고, 선생님의 일생도 한 번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섭리 를 알아서 타락한 역사적인 모든 책임을 내가 혼자 책임지겠다고 여기 까지 나와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한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돼요?

또 여러분도 불쌍한 여러분 아니에요? 여기 와서 사는 사람들 말이 에요. 몽땅 복을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복 받으면 세계가 다…. 영계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사람들하고 5대 성인들을 개가시 킨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고 살던 사람이 얼마나…. 그게 한이에요. 선 생님의 말씀도 들어 보지 못하고 모시지 못한 그것이 얼마나 한이에 요? 선생님을 매일같이 보고 이렇게 가까이 모실 수 있는 그게 자랑이 에요. 저나라에서는 전부 다 불러다가 듣고 싶어하는 거예요. 교육해 줘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배 고플싸, 배 안 고플싸? (웃 음)「배 안 고플싸!

내가 얘기하다가 열두 시까지 잡아 놓고 밥도 안 먹여 주고 보낸다 고 욕 먹기 때문에 열 시가 됐으니 밥을…. 여러분이야 젊은 사람들이 니 안 먹어도 괜찮지만, 나는 늙었으니까 배도 고픈 것이 사실이니까 밥을 먹어야 되겠기 때문에 말씀을 그만두고, 남기는 결론이 그래요. 본때 있게 한번 살아 봐라 이거예요.

시집왔으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좋게 만들고, 좋은 자 기의 울타리를 만들고, 자기 나라의 대신 한 모퉁이라도 만들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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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고 생각해야지요. 그러니 위해야 돼요. 알싸?「예.」알싸, 모를 싸?「알싸!」여러분 아들딸을 잘 기르라구요. 이 엄마라는 사람은 일 본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한국의 동네 아주머니보다 위라고 생각하 게끔 해야 돼요. 그러자면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을 위하고 다 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아내가 남편을 위하지 않으면 누구도 동정 안 해

 

, 남편을 사랑해?「예.」남편 말을 잘 안 듣게 생겼는데? (웃음) 고집이 있어 가지고 한번 대가리로 받아넘기고 일방통행으로 가는 성 격이 있을 텐데? 그런 성격이 있나? , 그런 성격이 있느냐고 물어 보잖아?「그렇게 고집이 많은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그러면 남편 말을 잘 듣나? 남의 결점을 볼 줄 알아도 남편에게는 안 그래야 돼요. 결점을 보려고 하면 절대 순종하고 위하지를 못해요.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잘 못살고 있으면 불쌍한 것 아니에요, 남편이? 어려운 입장을 동정해 줘야 돼요. 내가 동정해야지, 누가 동정 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동정 안 하고, 다 동정을 안 한다구요. 아들딸 까지 동정을 안 하는데 누가 동정을 해요? 자연히 절망해서 죽어요. 약 먹고 죽는다구요. 그 길밖에 없어요.

여편네가 아니면 희망이 어디 있나? 그렇지 않으면 도망가든가 말이 에요. 그렇잖아요? 여편네가 위로 안 해주고 생각 안 해주고 아들딸이 부모를 생각 안 해주면, 그 부모가 살 재미가 있고, 남편이 살 재미가 있겠나?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남편이 자기를 위하면 남편 때문에, 아 무리 못살더라도 위하는 남편 때문에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했다가는 극복을 못 해요.

외국 사람과의 결혼이 쉬운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서는 80퍼센트가 성공 못 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80퍼센트가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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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의 가르침이 참이고, 또 그렇게 어려워도 끝이 나쁘지 않아요. 좋아요. 배운다구요. 아들딸이 잘나 가지고 출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 아들딸들을 내가 좋은 학교에 집어넣 으려고 그래요. 정말이라구요. 돈이 있으면 뭘 하겠나? 그렇게 알고 잘 살아 봐요.「예.」아이구, 얼굴들이 이렇게 보니 갑자기 다 곱게 보이 네. (웃음) ! (경배)

저녁 했나, 안 했나?「여섯 시까지 왔기 때문에 아마 먹고 왔을 것 입니다.」없으면 가서 사다가도 줘요.「예. 부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 리겠습니다.(박수) *


 

 

 

 

교육하라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Ⅲ≫ ‘ 자르딘 제2선언’ 훈독)

 

종교를 중심삼고 신앙화되지 않고는 다 흘러가

 

……이제부터는 절대부모가 되고, 절대부부가 되고, 절대자녀가 되어야 됩니다. 절대적이고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4대 성품에 맞을 수 있는 대상으로서의 완성된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 니다. 그러한 가정이 영원한 천국의 하나님과 더불어 존속할 수 있는 가정이느니라! 아멘! 여러분은 아담 해와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고, 아담은 하나님의 몸입니다.

오늘 자기는 선생님의 기도문만 하라구. 그 내용만 읽고 서론 같은 것을 길게 하지 말고.「예. (곽정환 회장)」많이 잘라 버리라구.


오늘 여기에 대한 것, 절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 그걸 내가 얘기해 주려고 그래요. 총결론이지요. 그것만 하면 다 끝 나는 거예요. 설명도 필요 없고, 선생님의 말씀도 필요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 편만 말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세상이 관계를 맺을

2001118(),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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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기 때문에 이런 모든 설명이 필요한 거라구요. . (훈독 계속)

「‘ 자르딘 제2선언’ 끝났습니다.」기도를 누가 하겠나? 유종관, 기도 하자구. (유종관 회장 기도)

오늘 끝나게 되면 자녀의 날을 당겨서 하면 좋겠다! (웃음) 당겨 하는 놀음을 하면 한 달에 다 할 거예요. 10월이나 정월에 말이에요.

「아버님이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그래 놓으면 두 달은 노는 달 되고 쉬는 달 되는 것 아니에요? 달만 집어넣고 날을 더했으니 주체 대 상의 개념은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두 달 동안에 한 번씩만 오라면 다 참석할 거라구요. 그것은 또 몰라요.

박판남, 축구하던 사람들이 구라파에 언제 가나?「이번 달 15일입니 다.」갔다 언제 오나?1128일에 옵니다.」날짜를 정했나?「예.」몇 명이나 가나?50명 정도 됩니다. 독일의 레버쿠젠 팀하고 게임을 하려고 교섭하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즌이 지나서 어려울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우리 구라파 책임자를 후원시키 는 것도 앞으로 좋을 거라.「아무래도 사광기 회장하고….」그런 모든 활동을 우리 자체대로 하는 것보다도 교회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해야 서로가 도움이 된다구요.

구라파 식구들이 후원하고 그러면 간 사람도 그렇고, 응원도 그렇고 말이에요. 응원을 잘 해줘야 돼요. 그러면 갔던 사람들이 통일교회하고 화하고 그러지요. 앞으로는 그런 책임자들은 신앙 전통을 어떻게 세우 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관계되어 있던 것을 놓쳐 버리면 저나라에 가서 책임 추궁을 받아요.

박판남, 축구면 축구계의 사람들도 지옥 가야 되겠나, 천당 가야 되 겠나?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중심삼고 신앙화되지 않고는 다 흘러가 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찾아가는 사람은 자기 역사의 공적이 아무것 도 남지 않아요. 그 역사는 지나가는 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불러다가 개인적으로 쭉 해서, 듣고 싶은 사람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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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1, 2차 해서 신앙화할 수 있게끔 해야 이긴다구요. 사실 이 그래요. 아무 신앙이 없는 것보다도 그러면 확실하지. 자기가 어디 를 배경으로 하고 어떤 기반에 설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면 그 기반과 배경이 힘의 원천이에요.

 

어디에나 천주평화통일가정당 간판을 붙여야 돼

 

금년 대회가 어드래요? 대회가 끝나면 통일교회 반대할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 기독교 목사들도 곤란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치 고 들어가야 돼요. 때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명년부터 새로이 국가 기 준을 출발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거운동이나 뭐나 전부 우리가 주도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가르쳐 줘야 돼요. 교육 해야 돼요. 하나의 목적, 남북통일의 목적을 위해서 정당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조건을 내걸고 하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들은 야당 여당의 당수들을 중심삼고 만나 가지고 한번 의논해야 돼요. 국회를 찾아가서 국회에서 활동해야 된다구요. 하나 만 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에 천주평화통일국가정당 간판을 붙여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어디나, 어느 지방이나, 어느 부락이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야 되는 거예요. 간판을 붙이면 그 간판 을 통해서 영계에 있는, 오늘 118일 그 지방에서 태어난 모든 사 람은 김 씨든 누구든…. 지방에 가게 되면 주로 태어난 씨, 태어난 지 방에 따라 중심 씨가 다르거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어느 씨가 와 서 다 있지만 한 계통이에요. 한 형제예요.

왜 그런 말을 하느냐? 국제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원수세계 까지 결혼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성(一姓)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결혼 관계로 해서 그 지방에서 태어난 모든 영인들은 재림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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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적 씨족도 물론 재림해서 협조하지만, 그 씨족을 먼저 협조시 켜 가지고 그 씨족의 협조를 각 성()마다 받아 가지고 2씨족이 있을 것 아니에요?― 3씨족, 7씨족까지 합해 놓으면 완전히 국가 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운동을 하게 되면 국가가 빨리 복귀되는 거지요.

한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234개 성씨?「예. 243개 성 씨입니다.」그 성씨가 한꺼번에 다 연결된다구요. 그러면서 김 씨면 김 씨 축복가정들은 김 씨 종족복귀를 하는 거예요. 그래야 안팎으로 뿌 리가 뽑혀 나간다구요. 열심히 움직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당 활동하는 사람들이 우리 뒤를 안 따라다닐 수 없 어요. 김 씨도 따라다니고, 박 씨도 따라다니고 말이에요. 딱 달라붙는 거라구요. 이렇게 활동하는 사람은 우리 통반격파 기반을 중심삼고…. 이것이 대단한 기반이에요. 거기에 평화대사까지 그런 사상적 교육을, 그 준비를 철저히 해야 돼요.

그래서 오늘 이것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도 교육하라구요. 알겠어요?

「예.」노골적으로 다 얘기해야 된다구요, 그 선언을 중심삼고. 그러니 까 체면과 위신이 없어요. 나라가 망하고 자기 후대, 일족이 다 망해 나가는데 체면이 뭐예요? 이제는 생사권을 걸고 잘라 나가야 된다구 요. 사탄세계를 용서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것을 소화하는 것은 힘으 로 밀어 제끼는 것이 아니에요. 열심히 그들을 위하는 거예요. 반대하 는 사람도 세 번 이상 찾아가고, 열 번 이상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론 투쟁하라는 거예요, 말씀 가지고.

때로는 그 세계에서 주먹질을 해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으로써. 이래 가지고 찾 아가서 또 화해하는 거예요. 싸움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가 싸움을 통해서 발전하면서 선악의 투쟁이 커 나간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한국 판도에서 그 일을 해야 돼요. 한번 모이라고 해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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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달라붙어 가지고 너냐 나냐 하는 거예요. 누가 주체냐 이거예요. 주 체는 보다 위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 전술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인데, 이런 속성을 흩어 버 리는 것이 개인주의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 사탄은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하는 주의예요. 오늘 그것도 얘기하라구요. 당신들이 자기 제일주의,

자기를 중심삼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런 불변의 이치의 주체가 있는데 이 주체를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은 뭐냐? 천리원칙의 대도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생각하는 데서부터 출발 한 거라구요.

사탄도 하늘과 아담의 이상천국을 위해서 생각해야 할 텐데, 자기 생 각을 가졌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 자각, 자기 스스로를 깨친 것이 출발 해서 그래 가지고 해와를 유인하고 그래 놓고 아담까지 유인한 거예요. 그래, 선악이라는 것은 뭐냐? 개인주의, 자기를 중심삼은 주의는 악 에 속하고, 공적인 것은 선에 속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 몰라요. 역사는 그렇게 흘러가는 거예요, 선악의 투쟁으로. 그것을 확실히 해줘

가지고….

그러면 무엇으로 그것을 이길 수 있느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 뭐 냐 하면, 그것을 이기기 위한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본래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창조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그 자체가 자연굴복하게 해야 돼요. 자연굴복시 키려니 맞고 찾아오는 거라구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그게 하 나님의 전략 전술이에요.

왜 맞고 빼앗아 오느냐? 그러지 않고는 이것이 절대 안 놓아 줘요. 세상이 아무리 치더라도 절대․유일․불변은 망하지 않아요,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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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더라도. 그렇지 않아요? 악이 암만 치더라도 절대의 기준을 점령할 수 없고, 유일․불변의 기준을 점령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맞아 주는 거예요. 맞고 나서는, 그 기준이 절대 기준인데도 불구하고 소생

장성 기준의 낮은 녀석이 쳤다는 사실, 이것은 모든 우주의 존재에 반 항하는 것이 돼요. 그러니까 굴복하는 거예요. 양심의 가책을 받고 굴복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신이 있느냐 없느냐, 사탄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여기 서 드러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역사가 사탄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선악의 투쟁에서는 언제나 선한 것이 맞고, 아벨이 맞았어요. 선한 것을 치고 망하는 거라구요. 자주 맞으면 맞을수록 빨 리 망한다구요. 그러니까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폭력배가 되고 테러 단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 망하는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절대 기준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유일 기준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불변 기준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영원 기준을 무너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지옥 가야 된다는 거예요. 없어져야 돼요. ()의 상태가 되어 가지고 창조이상세계에 표출할 수 없으니 그런 세 계로 가는데 그곳이 지옥이에요.

이런 선악의 투쟁, 혹은 영계의 사탄과 신의 투쟁의 개념이 있어요. 역사과정에서 사탄은 절대 선한 하나님의 속성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속성은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위하고 맞고 찾아 오는 전략을 쓰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식이 부모를 때렸다면 어 떻게 하겠어요? 그것은 천리의 대도가 허락지 않아요. 사탄이고 무엇이 고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손해배상을 묾으로 말미암아 자기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편이 핍박받으면 받을수록 사탄세계는 점점 없어 지는 거예요.

세계 역사적으로 볼 때 제일 최고의 핍박은 뭐냐? ‘ 하나님이 죽었다!’ 하고 친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이 없다고 해 가지고 절대 기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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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예속된 만물을 중심삼고, 물질의 기원을 중심삼고 쳤다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근본 뿌리, 절대․유일․불변․영원한데, 그걸 근본적 으로 도려내 버린 거예요. 도려내면 어떻게 되느냐? 자기가 절대 자리

에 못 서는 거예요. 도려내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사탄끼리 싸워요. 사 탄끼리 싸운다구요.

사탄 편에도 선악의 투쟁이 있다는 거예요. 이러면서 세계적인 투쟁 시대를 지나 그 다음에는 국가적 투쟁시대로부터 종족적 투쟁시대, 이 렇게 사라져 내려온 거예요. 계속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위해 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참고 계속하면 계속할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상은 가정으로 세계를 혁명할 수 있는 사상

 

이것의 통일을 위해서, 이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그 내용이 무엇이냐? 위하는 사랑이에요. 돈이 아니고, 힘이 아니고, 지식이 아니에요.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는 사람은 위하는 사람이에요. 왜 위하는 사랑을 해야 되느냐? 원수까지도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의 종착점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의 기준으로 되돌아가는 거라구요, 자연히. 그래서 종교를 믿으면 구원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종교 가운데 참하나님의 주류적인 길을 찾아가면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지상세계, 천상세계가 되기 때문에 그것이 해방의 세계가 되고, 전부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해방 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오늘 그런 내용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훈독회에서 했어요. 그러니 신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두 패로 싸우는 것은 벌써 원수라는 칸 셉이 있어요. 개인인 우리 인간의 원수면, 아버지의 원수가 되면 어머 니의 원수가 되고, 아들딸의 원수가 되고, 그 일족의 원수가 되잖아요? 그런 입장에 선 것이 사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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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개인을 침범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파탄시켰기 때문 에, 일족 전부를 파탄시켰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권 내에는 상대할 수 없는데, 그것을 굴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오랫동안 개인적으 로 가정적으로, 자기들 가정을 통해, 아담가정, 인간을 시켜 가지고 마 지막에 빼앗아 오는 거예요. ‘ 너는 강제로 점령했지만 나는 사랑해 가 지고   점령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개인적인   입장에서   사탄 생각대로 했지만 나는 공적인 입장에서 이것을 치리해 나가니까 기필코 하나로 써 취합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중에 가서는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 구요. 하나도 없이 다 굴복해요.

지상․천상천국도 개인과 가정에서 시작한다는 거예요. 누구의 개인과 가정이냐? 이런 내용을 지키고, 이런 내용을 가르쳐 주고, 이런 내용으로 이상천국화시키고, 개인이상인 동시에 국가이상, 천상이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주의를 갖고 오신 분이 누구냐? 사상가가 아니에요. 종교지도자도 아니에요. 종단지도자가 아니에요. 참부모예요, 참부모!

참부모의 사상은 절대․유일․불변한 이상적 모델, 사랑을 중심삼은 해방적 세계, 가정으로부터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사상이라구요. 결론 을 내가 그렇게 지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지옥이에요. 사적인 것은 패하는 것이고, 공적 인 것은 흥하는 거예요. 그래, 흥하는 것은 사적인 것이 언제나 미워하 는 거예요.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공부 잘하는 아이를 공부 못하는 아 이들이 제일 미워하거든. 그걸 강제로 들이 패고 말이에요. 그런 세상 이 되었다구요. 그 이상은 할 수 없어요. 죽일 순 없어요. 죽이면 자기 도 걸려 들어가는데. 이것이 해방이 벌어져야 돼요.

 

어둠이 빛을 주관할 수 없어

 

오늘 어머니 대회가 나고야인가?「고베입니다.」아, 고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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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최후 발악을 하는 것이 데모예요. 이게 뿌리가 뽑혀 나간다 구요,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나하고 싸워서 공산당이 졌어요. 민주세계도 기독교라든가 합해서 나하고 싸우다가 이제는 자기들이 그 이상 것을 찾아도 없으니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 거예요. 공산세계도 다 그래요.

프리 섹스도 그래요. 그게 영원히 갈 수 없어요. 호모, 레즈비언이 말이에요. 지금 사탄이 최대로 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부 들춰 가 지고 사탄이 전권행사를 하는 거예요. 개인 사랑에서부터 국권까지! 종의 새끼가 왕권을 빼앗아 먹겠다는 거지요. 세계적으로 데모해 가지 고 될 줄 알았다구요. 우리는 교육이에요, 대회!

「사탄의 마음도 좀 이해가 됐습니다, 요즘에는. 왜냐하면 6천년 동 안 기득권을 주장해 왔던 사탄이 참무모님에 의해서 자기의 모든 기득 권을 포기하고 굴복했으니, 지금도 그 졸개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득권을 주장하려는 마음은…. (유종관)」포기 안 할 수 없어요. 축복 받은 사람들은 핏줄이 달라요.「얼마나 속상하겠어요?(웃음) 속상하 다니? 낮이 있기를 바랐는데 밤이 올 때 ‘ 밤 오지 말라! 밤 오지 말라!’ 하면 밤이 안 오나? 천지 이치가 그렇다구요. 밤을 점령했으니 밤 이 끝날 때에는 아침이 오는 거예요. 아침이 오는 것을 안다구요. 그때 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득권을 주장할 것이 뭐야? ‘ 올 때가 왔구나!’ 하고 굴복해야 된다구요. 밤 세력을 가지고 행사해서 별의별 짓, 하나님의 뜻을 전부 다 부정하려고 했지만 부정할 게 뭐야? 쳤다가는 점령당하 는 거예요. 그거라구요. 하나님은 맞고 점령해 나오는 거예요.

어둠이 암만 쳤댔자 그것을 좋아할 수 있는, 그것을 지지하는 세상 은 없어요. 무리가 없어요. 빛이 어둠을 치게 되어 있지요. 주관하도록 되어 있어요. 어둠이 빛을 주관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존재세계의 모 든 것이 싫어해요. 그래서 만물이 탄식하고, 인간이 탄식하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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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탄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부정시키는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 그래서 사탄의 핏줄과 하늘의 핏줄이 반대, 180도 달라요. 이것 이 완전 플러스, 절대 플러스인데 가짜 절대 플러스가 피익 깨져 나가 는 거예요.

어떻게 분하겠나?「사탄도 분할 것 같습니다.」글쎄, 밤의 세계에서 아침이 올 것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 야 사탄아, 이제 여명이 지나가면 아침이 오는데, 너는 아침이 되면 그냥 없어질 텐 데….’ 그래요.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 본연의 낮 세계에서 행동 하던 것을 이어받아야 너도 살아 남는다.’ 그거 아니에요? 강제가 아니 에요. 자연 이치예요.

내가 지금 여기서 할 것은 총칼로 후려갈기며 ‘ 이놈의 자식들!’ 하고 그럴 것인데, 다 원수 대가리들 아니에요? 들어가서 들이 맞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는 때려눕힐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들을 위하면서, 지 금까지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그들을 위해 나왔다는 것을 부정할 도 리가 없어요. 또 마음이 알아요.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안 생겨요. 위신 이 안 생겨요.

암만 대통령이라 해도 선생님 말을 들으면 자신이 안 생겨요. 자신 이 꺾여 나간다구요. 그 말이 옳다고, 자기가 나쁘다고, 자기가 굴복하 게 되어 있지, 밟고 올라갈 수 없어요. 밟고 올라가면 어디로 가겠어 요? 어디로 갈 데가 없잖아요? 벼랑 같은 안테나 꼭대기에 서 있는데 이쪽으로 올라갈 때는 좋다 했지만, 저쪽으로 내려가는 데는 거꾸로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꾸로 내려가는 길이 없어요. 없다구요. 떨 어지게 되어 있지.

 

발전 안 한 것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살지 않기 때문

 

그래서 세계는 다 우리편이 되는 거예요. 훈독회만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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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아들딸이 싸우는 것을 염려하지 마요. 훈독회를 열심히 안 하면 싸워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나간 것은, 뜻을 배반한 것은 뭐냐 하면, 주일 경배식을 안 가르쳐 주기 때문이에요. 모심의 생활을 안 가르쳐 줬어요. 그것은 부모들의 책임이에요. 앞으로 그것은 탕감받아야 된다 는 거지요.

앞으로 아들딸도 말씀을 듣잖아요? 말씀을 듣고 ‘ 우리 엄마 아빠가 말씀대로 살았느냐?’ 하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훈독회 할 때 ‘ 아빠 엄마가 이런 말씀을 다 읽었을 텐데, 왜 그렇게 못 했소?’ 하면 못 한 사연을 얘기해야 돼요. 이랬기 때문에 못 했지만 마음만은 그랬다 이거예요. 환경 여건이 여의치 못하니…. 환경 여건이 왜? 낮은 자리에 있으면 그 자리에서 살지, 뭐 하러 올라와 있어요? 왜 잘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높은 자리일수록 사탄이 치는 거예요. 받대받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 높은 데의 하나님을 없애겠다고 그러잖아 요? 그 졸개 새끼들도 자기보다 높으면 깎아먹고 없애려고 눌러 버리 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세상이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한 패들이 어디 있나? 다 반대했지요. 나는 높지도 않았는데 반대해요. 이 제는 높아 가니까 전부 반대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70퍼센트를 못 넘어가요.

70퍼센트를 넘어가면 벌써 아침의 여명이 지나 가지고 세상만사가 다 보이는데 반대하면 ‘ 이놈의 자식, 나쁜 자식!’ 한다는 거예요. 일본 대회를 하고 있는데, 문 총재를 반대하면 ‘ 저놈의 자식, 죽일 놈이다! 일생 동안 고생했고, 나라를 위한 애국자를 반대해? 이 자식아!’ 해 가 지고 자기도 모르게 끌려가는 거예요. 그런 한 사람이 나오게 되면 열 두 사람이 동원되어 가지고 치워 버려요. 부락이 동원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힘이 있는 거예요, 위해 사는 세계는.

통일교회 여러분이 발전 안 한 것도 그래요. 자기가 시켜먹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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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자르 딘도 그렇지. 15만 명을 교육하라는데 왜 교육을 안 해? 몇 명이나 했 어?「지금 33개 도시는 1일 교육과 23일 교육을….1일교육이 뭐 야? 일주일씩 해야 돼. 그러면 식구가 된다는 거야. 어디에 바랄 필요 없어. 그 사람들을 교육하고 그 사람들을 훈련하면 넉넉해. 그런 교육 본부가 거기만 있어야 되겠나? 6대주에 다 있어야지. 안 그래?「그렇 습니다.

 

원리는 상하-좌우-전후를 기반으로 하고 정착할 수 있는 가르침

 

이게 돌게 되면 이게 커야 돼요. 이게 주체이기 때문에 자꾸 이렇게 돌게 된다면, 올라가게 된다면 이것도 커 나가는 거예요. 이게 자꾸 커 나가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져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종적 축을 중심삼고 축의 운동을 하게 되면 횡적으로 크게 되어 있어요, 넘 어지지 않게끔.

그래, 주체는 대상을 창조하는 거예요. 주체가 있으면 반드시 상대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상대가 있으면 주체가 생겨나게 되 어 있어요. 그래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정착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제일 이상적 기준이 상하․좌우․전후의 관계를 맺는 거예. 그게 도니까 보이지 않는 원형이 되어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가 상하․좌우․전후를 기반으로 하고 정착할 수 있는 가르침이라는 것이 놀라워요. 우주의 모든 것, 존재세계의 운동하

는 존재는 구형을 닮아야 영존(永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부모 생각을 해야 돼요. 부모를 생각해 야 하나님을 생각하지요. 부모를 생각하는 아들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상대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이것을 세우면 횡적인 세계가 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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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커 가지고, 남자 여자가 만나게 되면 어디에서 만나느냐? 중앙 에서 만나지, 여자나 남자나 ‘ 남자 편에 가까이 와라!’ ‘ 여자 편에 가까 이 와라!’ 말하지 않아요. 딱 중앙에서 만나기 때문에….   중앙에서 만 나면 둘은 부딪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딪칠 텐데 이 중심에 딱 들어와 가지고 이런 운동을 한다구요. 운 동하니 둘이 와 가지고 붙어 가지고 바른쪽으로 돌든가 왼쪽으로 돌든 가 도는 거예요. 제너레이터(generator) 같은 것도 표준이 된 제너레 이터라면 왼쪽으로 돌리면 왼쪽으로 도는 발전기가 되고, 바른쪽으로 돌리면 바른쪽으로 도는 발전기가 되는 거예요. 딱 그와 같아요. 이것 이 운동하니까 운동하는 여기서 이렇게 운동하면 반드시 그 시계 자체 가 플러스가 연결되면 이쪽으로 돌고, 마이너스가 먼저 가면 이쪽으로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플러스가 가는 방향을 통해 가 지고 돌기 때문에 여자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뭐냐?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거기 에는 반드시 제3의 존재가 생겨요. 그게 자녀예요. 상하․좌우․전후 관계예요. 그것이 같은 운동권 내에서 일체적인 환경을 이루어 나가기

때문에 전부 다 같아요. 동위권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한꺼번에 다 가 정으로 들어갔더라도 나올 때는 똑같아요. 부하가 없어요. 그러니 이상 적인 통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는 서로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위하고,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위하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가…. 이리 왔던 것이, 플러스가 와 가지고 이쪽의 마이너스를 품고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 지고 가기 때문에 이리 간 거와 마찬가지로 차이가 없다는 거지요. 그 러니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소모가 벌어지지 않아요. 순금은 소모가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순수한 거예요. 전위 차가 없고, 감소시키는 것 도 없어요. 그래서 서로가 위하려고 하는 사랑을 가지면 감소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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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없기 때문에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기른 아들 대에서 손자가 나오면 상대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서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올라 가겠나? 그래서 아들딸이 맨 밑창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로 올라 가고 하나님은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와서 동과 서에서 만나 가지고, 여기서 둘이 갈라졌던 것이 여기에서 합하는 거예요. 만나는 거예요. 만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체의 창조 전권, 모체를 닮아났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자녀의 번식이 벌어져요, 창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 들딸을 낳는 거예요.

아들딸은 여자를 통해서 낳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통해서 낳는 거예 요. 여자가 중심이 되겠다고 하면 천지를 망치는 거예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맞기는 맞아요. ? 남자에게는 하나님이 갖고 있는 생명의 씨가 있어요. 성상 형상이 모체로부터 갈라졌으니까 이쪽 은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여자고, 이쪽 플러스는 이 두 성분을 갈라 가 지고 횡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적인 기준에서 나눠 주 는 것이 아니라 횡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니 일족 번식이 가능 해요.

그렇기 때문에 번식은 중심에서 하지 않아요. 종적에서 하지 않아요. 횡적인 중심에서 나눠 주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가정, 종족으로 나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올라가서 만나지요? 올라갔으니 하나님이 내려와 서 둘이 만나 가지고 사랑으로 말미암아, 상대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완성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같이 만남으로 말미 암아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 인 자리에 서는 것도 아담 해와 때문에 서지, 아담 해와가 없으면 영 원히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탄식하는 것 아니에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자기가 안 돼요. ?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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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아니고는 충격적인 사랑이 안 나와요. 온도 차이가 있어야 수 축이 벌어지지요? 느끼지요? 자꾸 느낀다구요.

지금처럼 세상이 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다 끝장이에요. 지금 미국 도, 기독교도, 모슬렘도 싸우면 둘 다 망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국경 선에서 어떻게 평화를 이룰 거예요? 한국이 이제 하나되면 다 따라붙 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따라온다는 거예요.

 

아는 참부모가 교육을 해주어야

 

돈 받았나?「예. 전에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을 유 회장님이…. (윤 정로)」보낸다고 그래?「예.」그래서 받았느냐고 물어 보잖아?「아직 받은 것을 확인 못 했습니다.」일본 나라는 땅도 팔고 나라를 팔아서 나를 돕지 않으면 점점점 어려워져요. 세계에서 큰소리하던 것이 곤란 하게 되는 거예요. 3국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내가 도와주어야 할 입장이 되었다는 거예요.

절대 가정 절대 나, 유일 가정 유일 나, 불변 가정 불변 나, 영원 가 정 영원 나, 그게 가정당이 교육할 내용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내가 해주려고 그래요. 그것을 누가 교육을 하 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해주어야지요. 아는 분이 해주어야지요. 들이 맞을 거예요.

절대 가정, 절대 나가 되어 있어요? 유일 가정, 유일 나가 되어 있 어요? 장관이든 총장이든 하나님의 속성과 일치 안 되게 되면 없습니 다.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자기 총장 성격이 절대예요? 유일이에요? 불변이에요? 없어요. 하나님만이 그래요. 절대 평화, 유일 평화, 불변 평화, 영원 평화는 하나님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

어요. 해방을 하더라도 절대․유일․불변 해방이고, 행복해도 그렇고,

다 그렇잖아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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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철학으로도 문제가 뭐냐 하면 신이 있느냐 이거예요. 신이 문제돼요. 신이 있느냐, 없느냐? 신이 없다 하는 것이 공산주의고, 신이 있다 하는 것은 민주주의인데, 그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면 왜 싸움이 벌어져요? 선과 악의 출발, 사탄과 하나님의 입장!

인간을 중심삼고 전부 대조해 볼 때, 인간의 주체적 입장에 서야 부모가 되고 다 그래요. 남자면 남자의 상대적 입장에 서야 다 그것이 되는 거예요. 인격적인 신이라는 말이 나와야 된다구요. 아버지적, 그 다음에는 남편적, 그 다음에는 형님적, 오빠적, 그것이 갖추어져야 인 격적인 신을 가정에서 필요로 한다는 거지요. 그러한 속성을 가진 주 인이 되기 때문에 그건 아버지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버지. 아버지가 절대 아버지라면 절대 아들이라는 말이 여기서 성립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아벨 유엔을 구성해야

 

아이고! 이제는 이번 대회가 끝나면 나는 어디로 가겠나? 나 갈 데 가 없구나.「계속 계셔야지요.」계속? 여기는 우리나라가 아니야. 그래 서 땅이라도 유엔에 입적시켜 놓고 거기에 가려고 했는데, 박구배한테 그런 계획을 하라고 했는데 계획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곽정환은 그런 것을 전부 다 준비해서 상정할 수 있끔 준비하라고 했는데 안 하지 않았어?「그쪽하고 구체적인 절차가 먼저 되어야 될 것입니다. 파라과이에서는 ‘ 어떻게 우리나라에 있는 땅을 가지고 그렇 게 하느냐?’ 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것을 먼저 해결해야 됩니다.」해결하기는? 유엔이 그 땅을 파 가는 것이 아니에요. 유엔이 돕는 거예요. 파라과이를 돕는 거지요.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렇게 되 면 파라과이 자체를, 나라를 그런 입장에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하지도 않고 걱정이야?「아닙니다. 걱정하는 것은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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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버려야지. 그래서 내가 유엔을 만들려고 그래요. 한두 나라 만 있으면 대번에 하려고 그래요.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새로운 유엔을 만들자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놈이 크다고 하는 녀 석들이 다 말아먹고 세계를 망치는데, 그건 안 돼요. 도서국가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반도국가예요. 그렇게 되면 선진국가가 곤 란하지요. 미국, 유엔이 못 해요. 하와이도 그래요. 문 총재한테 진다 구요, 암만 큰소리했댔자.

그리고 대사관 만들 것을 시작해요.「예. 지금 신청 받고 있습니 다.」신청은 다 했겠구만.「아무래도 체크를 해 가면서 해야 될 것 같 습니다.」아, 글쎄 활동시키는 거야. 너희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상원 하원에서 곽정환을 초대해서 교육받으라고 하는 거야. 평화대사 들이 할 일이 그거예요. 우리 간부들을 초청하면 가서 교육시켜 주는 거예요. 교육시켜서 상원 하원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 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그것을 해야 돼요. 세계를 한 나라 만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 요. 유엔이 가야 할 길이 그건데…. 그래서 평화대사를 임명해야 돼요. 평화대사를 다 좋아하잖아요? 이번에 왔던 사람은 평화대사 후보자라 고 해놓으면, 후보자가 되고 싶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보라고 하면 어 떨 것 같아요? 그럴 단계에 왔어요.

그럴 때는, 황선조는 사회를 하잖아? 누가 손 든지 다 알지? 찾아가 는 거예요, 전화하고. ‘ 평화대사 후보자가 되겠다고 했는데, 교육을 한 번 받으십시오. 공석에서 손 들고 결의한 것은 서약이나 마찬가지인데, 서약을 안 지키면 지도자상이 무너지고 국회에서 탈락합니다. 우리가 가만 안 있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어때요? 왜 웃나? 기분이 좋은 모 양이구만.「예. 기분이 좋지요.」결과를 다 만들어야 기분이 좋을 텐 데, 생각해 가지고 좋게 되면, 생각이 미치지 못하고 넘지 못하면 이루 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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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개국의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을 교육했지요?「예.」엔 지 오가 아니지요. 그게 뭐냐 하면 전부 평화대사 후보자예요.「그 렇습니다.」이제 사람들하고 이번에 평화대사로 모였던 사람들을 결속 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에요. 요전에 교육하던 패들은 가인이고 이번 에는 아벨이니 이번에 아벨의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대사니까 사탄세계의 나라는 지배당하는 거 예요. 이들이 원하는 대로…. 곽정환이 가정당의 총수인데 불러다가 교 육을 받게 해 가지고 ‘ 자, 그리하자!’ 하는 거예요. 몽골 같으면 될 것 아니야?「예.」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의 초청을 받아 가지고 결정한 공문서니 무엇이니 문서를 만들어서 사인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유엔을 구성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곽 선생님?「예.

내가 마지막으로 얘기해요. 유엔을 결성하는 거예요. 안 불려가나 보자. 초청 안 하나 보자.

그 다음에는 갔다 오게 되면, 전부 다 똘똘 뭉친다면 내가 한 번씩 쓰윽 가는 거예요. 가서 만나 가지고 배들 다 있으니까 낚시질이나 하 고 사냥이나 한번 하면 다 친구 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 비행기를 가 지고 하루에 다섯 곳도 갈 수 있어요. 다섯 곳도 더 가지요. 부산은 30분이면 가잖아요? 자동차로 다섯 시간 걸리는데 말이에요.

그런 비행기를 가지고 세계 일주를 한번 쭉 같이 하고, 그 다음에 유엔 총회에 참석해서 총회 선언을 중심삼고 아벨 유엔이라고 해 가지 고 유엔 조직 형태와 똑같이 해서 배치하는 거예요. 3년만 지나면 ‘ 어디 말을 듣겠어? 유엔 말을 들을래, 문 총재의 아벨 유엔 말을 들을 래?’ 하는 거예요.   벌써 평화대사들이 세계 이익을 위해서, 하나의 이 상세계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데, 그것은 비교도 안 돼요. 그건 탈 락돼 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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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의 주류 민족이 되려면

 

이게 섭리의 피니시(finish)하는 마지막이에요. 알겠어요?「예.」그 래서 내가 어머니를 동원해 가지고 이번에 어머니하고 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끝나자마자 미국에 가는데,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예전에 한 국에서도 협회장이나 누구나 높다는 사람은 두 집이 한 집 살기를 해 봤지요? 그것 알아? 아나, 모르나?「두 가정이 한 집에서 같이 사는 것입니까?」응.「그때 있었습니다.」축복가정들이 말이야.「예. 그전에 그렇게 하셨습니다.」그전에 그렇게 하다니? 지금까지 계속하겠다는 생각은 안 하나?「그 뒤에는 국가 메시아로도 나가고 해서 뿔뿔이 헤 어졌습니다.」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일본 가정과 한국 가정을 배치해야 돼요. 같이 살라는 거예요.

이러니까 선생님이 콘도미니엄을 지은 거예요. 한국에서 콘도미니엄 을 지으면 실패한다고 했지요? 세계에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갖추는 거 예요. 전세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콘도미니엄 하나 가지고 6개월씩 같 이 사는 훈련을 해야 돼요. 6개월이 뭐예요? 1년에서 3년까지 훈련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이렇게 될 때 하늘나라에 입적, 진짜 통일교회의 주류 민족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4개국이 형제예요. 그래야 참부모지요. 거기에는 네 아들 내 아들 공부시키는 법이 없다구요. 머리 좋고 우수한 사람을 공부시 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네 나라에서 합해 가지 고 공부시킨 사람들이 네 나라의 수상으로부터 뭐든지 해먹을 수 있다 구요. 알겠어요? 장관이니 무엇이니 어디 가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다 자기 한 가정이 살고 싶어하지요?「예.」「요즘은 자식 며느리하고 도 따로 살고 그렇습니다.」글쎄, 한꺼번에 사는 훈련을 해야 돼.

4차 아담이 뭐예요? 부모님 앞에 4차 아담이, 네 형제가 하나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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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 4차 아담이 하나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혼자 살겠다면 도적놈이에요. 그래 놓아야 이게 전부 자리를 잡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벌써 그렇게 되면 나라 나라의 국경선이 다 무너져 나가요. 알겠어요? 국경선이 무너지겠어요, 안 무너지겠어요?「무너지겠습니다.」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냥 안 무너져요. 무너뜨려야지요.

그 다음에는 동서남북 삼 사 십이(3× 4=12), 열두 나라를 편성하 는 거예요. 그래야 열두 지파, 열두 달을 대신할 수 있는 나라 형태가 되는 거예요. 네 나라만 되면 열두 나라는 대번에 돼요. 그런 기반이 다 된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는 싸움을 안 하고 그 나라를….

우리가 방송국을 다 준비했어요. 방송만 하면 돼요. 인터넷 신문을 만 들어요. 열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각 인종이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부락 부락 우리가 가 가 지고 신문 값을 받을 수 있어요. 누구나 그것을 못 해요. 우리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문사가 하나된다는 거예요. 방송국도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데, 가능한 말을 해요, 불가능한 얘기를 하고 있어요?「가능한 말씀입니다.」미국 의 언론계는 이미 다 정복했어요. 뉴스 같은 것도 5대 방송국이 있지 만 우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들이 나 를 때려죽이려고 했지만 완전히 점령해 가지고 들이쑤시는 거예요. 탕 감복귀다 이거예요. 주권자들을 중심삼고 들이 파 들어가는 거예요. 선 한 사람을 죽이려고 했으니 악한 것들은 파서 없애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부자들이 걸리는 거예요. 부자들이 망한다구요.

 

급변하게 할 수 있는 가능성 ― 평화대사

 

그래, 평화대사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예.」관심이 뭐야? 그것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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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놓고 그만이 아니에요. 그냥 그냥 하다가 미루지를 않아요. 뭘 할 지 모르잖아요? 평화대사를 빨리 이번에 교육하라구요. 자녀의 날 때 에는 프로그램을 짜라구요. 곽정환, 짜놓으라구.「예.」그때에는 없지 않겠나?「자녀의 날 때에는 옵니다.」‘ 옵니다’ 가 뭐야? 혼자 다니지 말 라는 거야. 언제든지 그 대신할 수 있는 두 사람 세 사람에게 딱 책임 을 지워 놓고 다니라는 거야. 세 사람이 되어야 사위기대가 되잖아?

「예.

이번에 병원에 입원함으로 얼마나 피해를 입었어? 유엔을 타고 앉을 것을 놓쳐 버렸어. 그것 알아?「예.」세상에! 선생님의 1차 계획이 실 패야. 그것도 얼마나 뜯어고쳐 가지고 내가 하지 않았어요? 그런 놀음 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의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 회를 타고 앉으려고 했던 것인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미국도 저렇게 안 돼요. 저런 놀음이 안 벌어져요. 대번에 세계적으로 발표를 했더라 면 말이에요. 원수 원수를 사랑하자고 포섭운동을 하고, 종교의회를 했으면 저렇게 안 되는 거라구요.

어차피 이제는 하늘이, 영계가 가만 안 둬요.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하게 되어 있지요. 급변해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급변할 수 있는 가능 성이 뭐냐?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평화대사예요. 각 나라의 대학이면 대학, 교육계면 교육계의 전세계의 평화대사 수련회, 정치계면 정치계 의 수련회, 언론계면 언론계의 수련회, 그 다음에는 경제계 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경제계하고 은행계를 하면 다 끝 나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가 부처의 장()들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이 그 부처의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책임자가 된다구요. 자기들이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세계적 체제로 묶을 수 없다구요. 자기 한 나라에서 간들간들 살 던 사람이 대해(大海)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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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있더라도, 한국은 몇 개 부처예요?18개 부처입니다.18개 부처면 18개 부처에 한 사람씩만 있더라도 18개 부처를 세계를 중심삼고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배치하는 거예요.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 서로 후원하게 해 가지고 장관들도 유엔에 가도 혼자 다니지 않아요. 어디 가더라도 사방에 다리를 놓고 돌아가 는 거예요. 우리 신문사는, 언론기관은 그 움직임을 세계적으로 발표해 주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로 전진에 박차를 가하는 공신들이, 어느 파 트가 전진하고 있다 해 가지고 경쟁을 붙여 놓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다 돌아간다구요.

 

못 하게 되면 사위기대를 만들어 주고 신인들을 쓸 터

 

박상권이 오늘 오나?「어제까지 온다고 했습니다만, 아침에 제가 전 화를 해보겠습니다.」내가 지시한 것, 공산세계를 통해서 종교의 싸움 권 내에서 앞장서 가지고 종교권, 공산권 사상권에서 소련과 중국을 꿰차야 된다구요. 미국에 대비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놓으면…. 현 재 좌익계열이 배후에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이구, 내가 쓸데없는 말을, 다 잊어버릴 얘기를 하고 있구만. 이익 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얘기해 줘야. 도움이 못 돼요. 듣고도 여러분 이 활동을 안 하잖아요? 듣고만 있지. 듣고만 있는 사람이 무슨 소용 가치가 있어요?「아버님 말씀을 들으면 용기와 자신이 생기기 때문에 가만히 안 있습니다.」가만히 있지 않으면, 이제는 당수를 녹여 놓아야 되고 대통령을 녹여 놓아야 돼요. 그것 대할 수 있어요? 기성교회의 총회장을 찾아가면서도 무서워하잖아요?「걱정 없습니다.」그러니까 들으나 마나 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번에 곽정환이 교육하러 가게 되면 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봐요. 그것 못 하게 되면 다 탈락자예요. 젊은 사람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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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석․박사들, 일하고 싶은 사람을 내세우면 틀림없이 하지요.

못 하게 되면 사위기대를 만들어 주고 신인들을 쓰는 거예요. 그것 을 못 하니까 신인들을 잡아서 ‘ 너희 셋 가운데 누가 해라.’ 하는 거예요. 그냥 가만히 안 두어둬요. 못 하면 인사조치 할지 모르지요. 그런 사위기대예요. 왜 웃어? 유종관 아래에 세 사람이 생기는 거야, 젊은 사람, 똑똑한 사람.「예.」그 셋이 합하게 되면 유종관의 힘보다도 강 하다는 거야. 그 세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 녀석이 못 하니까 네 가 가서 만나라 이거예요. 못 만날 것이 어디 있어요? 못 만나면 신문 사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거예요.

어디 갔나, 신문사?「예.」거기도 부사장이야, 편집인이야, 뭐야?

「편집인 겸 부사장입니다.」편집인 되면 사장을 해야 할 텐데? 이제 는 < 워싱턴 타임스> 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요원으로 만들려고 그래. 부사장이 먼저 교육해 보고, 빨리 언론계를 교육해 봐요. 똑똑한 부장들을 모아 가지고 말이야. 옛날에 우리가 언론계를 교육했다구요. 자기 선생이나 쓸 만한 사람을 해 가지고 여기 몇 개 신문사 대표들을 유 피 아이 통신의 요원으로 데려가서…. 여기에 무슨 통신사인가?

「연합통신입니다.」연합통신을 깔아뭉개야 돼. 연합통신이 뭐 있나? 우리를 당할 수 없지, 각 나라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엉뚱한가, 지혜로운가?「지혜로우시지요.」엉뚱하다는 것은 지혜가 없어요. 이론적인 배경이 없고 입증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 하는 것은 엉뚱한 생각이에요. 나 엉뚱하지 않아요. 가능성이, 다리가 쭉쭉쭉 놓이지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반대하는 세계에서, 그 많은 나라 가운데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것, 그것을 알아줘야 된다구요. 그것이 얼마 나 힘든지 알아요? 공산세계가 아이고! 실제 조사를 만들어 가지고 6 대주의 공산권 본부하고 이마를 맞대고 싸웠어요, 전선을 해 가지고. 여러분은 못 해먹어요. 세계 최고의 언론들…. 자기들은 힘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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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가지고 150명 이상씩 싣고 다니면서 격파 운동을 했어요.

뜻을 위해서 뭐, 일을 다 했지요. 그것 다 지난날의 일인데, 여러분은 다 잊어버렸을 거예요. 그렇지요? 곽정환은 아나? 이제 곽정환도 경륜이 오래 되었으니 내가 붙들고 쓰는 거예요. 곽 선생이 좋아서 꽉 꽉꽉…. 남미에 가면 고기들도 노래를 하는데, 꽉꽉이 고기가 있더라구 요. (웃음) 이야, 내가 필요한 것을 노래할 줄 알고 자기 자체를 드러 낼 수 있는 이런 고기가 필요한데, 꽉꽉이 필요해서 내세웠는데 하라 는 일을 못 하고 있어요. 어려운 거라구요. 재까닥 부딪쳐 가지고 결론 지어 가지고 보고해야 할 텐데, 왜 성격이 저래요? 그런 면에 있어서 는 혁명적인 기질이 필요해요.

선생님의 성격이 유()한가, ()한가?「강하십니다.」나는 유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아요. 특별나지요. (웃음) 유할 때에 가서는 강 하고, 강할 때에 가서는 유해요. 그런 것을 유하다고 하나, 강하다고 하나? 특별나지요. 그래요. 눈치를 봐 가지고…. 눈이 조그마하면 눈치 가 빨라요. 윤정로도 눈이 작으니까 흥태보다 빠르다구요. 잘 하면 흥 태를 앞선다고 본다구요. 흥태가 좋아하지만 말이에요. 왜 웃어?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다고 하지요?「예.」그러고 보면 여기 사람들 다 눈이 작아요. 눈이 조그마하다구요. 곽정환도 눈이 크지 않고, 황선조도 눈이 크지 않고, 유종관도 눈이 크지 않고, 김봉태도 눈이 크 지 않고, 윤정로도 눈이 크지 않고, 다 눈이 작아요. 이동한도 눈이 크 지 않아요. 쑥 들어가서, 깊이 들어가서 커 보이지, 사실은 조그마한 눈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눈을 보면 봉황새 그림 있지요? 봉황새 그림을 보면 여기서 이렇게 되어 눈알을 중심삼고 있는데, 이것이 눈의 3분의 2가 되어야 돼요. 꼬리가 말이에요. 그런 사람은 출세를 하는 거예요. 동그 란 사람은 안 돼요. 한 때 제일 좋은 것만 보지, 처음에서부터 끝까지 못 본다는 거예요. 박보희 눈이 크지요?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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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요. 요즘에는 그렇지 않지요. 통일교회에서 자기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구요. 선생님도 자기 신세를 져야 된다고 생각했다구요.

 

특이한 성격의 현진님과 국진님

 

그것을 교육할 때에 얘기해요.「예. (곽정환)」빨리 교육해야 돼요. 요전에 교육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선 국가 대통령으로부터 국회로부터 국빈을 초청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예. 그 순회를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돼요.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상원 하원에 배치해 야 돼요. 전면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꼭대기에 서는 거예요. 앞으로 대 회 할 때는 평화대사를 통해서 초청하려고 그래요. 대회를 몇 번만 하게 되면 딱 자리가 잡혀요.

효율이, 돈을 하와이로 부쳐 왔나?「아직 돈이 안 들어왔다고 그럽니다.

나도 이제는 현진이를 시키려고 하는데, 현진이가 훈련을 좀더 해야 된다구요. 젊은 사람들은 결심하면 자기 결심이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구요. 시련을 받고 연단을 해야 돼요. 뿌리가 없어요. 현진이 성격이 좋아, 어드래?「굉장히 다정다감하시고 화를 내실 때에는 무서운데 바 로 풀어지십니다. 아버님이 아까도 말씀하신 유하시고 강하신 면을 다 가지셨는데, 현진님도 그러신 것 같습니다. 야단칠 때에는 눈물이 쑥 빠지게 야단을 치시는데, 그것을 계속 오래 하면 굉장히 긴장되어 가 지고 모시기 힘든데 조금만 가면 싹 풀어져서 웃으시면서 말씀하시고 그럽니다. (김봉태)」내가 현진이를 닮았지. (웃음)

국진이는 또 특이해요. 국진이는 형님하고 의논하라면 ‘ 형님은 형님 대로 해서 성과를 내라고 하십시오. 나는 나대로 할 테니까.’ 하는 거예요. 형들한테 절대 진다고 생각 안 해요. 내가 왜 형님한테 지겠느냐 이거예요. 공부를 해도 그래요. 지지 않는다구요. 보통 대학교에 들어


256            교육하라

 

 

갔다가 하버드에 전학을 하라니까 자기가 시험 쳐서 들어갔는데, 160 1로 세 사람 뽑는데 들어갔어요. 자기가 시험 쳐서 들어간 거예요. 그게 힘든 거예요. 그것 알아줘야 돼요. (웃으심)

공부고 무엇이고, 자기가 그래요. ‘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 리학석사)에 왜 안 가느냐?’ 했더니 형님을 따라다니면 형님 심부름꾼 되니까 안 간다는 거예요. 둘이 가게 되면 하버드 엠 비 에이 나온 것이 언제나 형님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형님이니까. ‘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형님이 북쪽에 가면 나는 남쪽에 간다.’ 해서 지금 코넬대에 가서 엠 비 에이 코스를 하고 있는 거예요. 2년 코스인데 1년 반에 끝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신학대학원을 가서 공부해서 졸업해야 돼요. 대학에서 강의하려면 박사학위를 받아야 돼요. 논문 쓰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자기는 이제 박사코스를 하버드에 가서 해야 되겠다 고 생각해요.

성격들이 고약하지요. 한번 결정하면 말을 안 들어요. 선생님도 그 런 성격이기 때문에 천년 역사를 다 쥐어 가지고 해결사 역할을 한다 는 거예요.

박구배!「예.」이번에 갈 때 나하고 같이 가겠나?「예.」자녀의 날이 끝나면 나는 어디로 갈까 지금 생각해요. 남미에 가서 우루과이에 가 있을까…. 우루과이가 테러단들의 출입구라구요. 검은 돈을 세척하는 데가 우루과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활동기지가 돼요. 폭력배 들이 우거할 수 있는, 첩자 활동할 수 있는 기지가 되어 있어요.

또 어떻게 가더라도 그런 데를 찾아갔어요. 좋은 장소인데 말이에요. 43백 마일의 파라과이강을 중심삼고 남미의 중부에서 생산한 모든 것을 유통하는 곳은 그곳밖에 없어요. 우루과이가 기지라구요. 우루과 이에서 구라파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아홉 시가 되어 온다. 밥 먹고 또 뭘 해야지. (경배)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미안하지만 저를 처음 보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보자구요. 많으시네 요. 저 양반은 내가 봐 주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내는 모양인데, 잘 보 세요. 한 번 더 손 들어 봐요. 아이고, 나이 듬직하신 분이구만. (웃 음)

 

하나님을 진짜 아느냐

 

오늘 어때요? 원고만 하면 30분이면 읽을 텐데 한 30분에 끝낼까요, 가외의 말씀을 조금 더 할까요? 그것은 여러분의 의견대로 하자구요.


팔십 몇 해가 되도록 말을 해먹었기 때문에 말 보따리는 많습니다. 내게 자유를 줄래요?「예.」몇 시간? (웃음) 내가 세계적으로 기록을 깬 것이, 열여섯 시간 45분까지 말을 했어요. 그렇게 하면 다 도망가 고 다 뒤집어 박고 하나도 없어질 거라. 제발 그러지 마시고, 무슨 말 인지,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 돼요. 내용이 좋다면 십년이라도 듣고 배워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고 봐요.

2001118(), 서울 신라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VIP) 때 하신 것임.


25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오늘 여기 표제가 뭐예요? 이것을 설명하고 넘어가자구요. 천주평화 통일,  뭐예요?「국!」국!  무슨  국이에요?「‘ 나라  ()’ 입니다.」아침 밥상에 올려놓은 그 국이 아닙니다. (웃음) 나라를 말해요. 이 ‘ 나라

()’ 자는 큰 ‘ 입 구()’ 자에 ‘ 혹 혹()’ 이에요. 혹 믿을 수 있는, 혹 원수인지, 혹 친구인지 어떤지 모를 수 있는 글자가 들어가 있어요.

사람은 운명의 시간이 가까워 오면 직고한다는 말이 있어요. 꿈 가운데 자기가 잘못한 것은 직고해요. 세 번 이상 발표하지 않으면 천상에서 걸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쁘게 산 사람은 종말에는, 임 종시에는 꿈 가운데서라도 자기가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발표하고 간 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민주세계를 백색주의 세계라고 해요. 백색은 사고가 없습니다. 평온한 것, 안전한 것이에요. 그 다음에 좌익은 뭐라고 해요? 적색주의! 흑색주의라는 말도 있지요? 이런 것을 볼 때 사람은 직고하고 있다는 거예요. 직고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는 이제 83세가 됐는데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있으면 형님으로 모실 텐데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구만. 한 사람도 없으니 동생으로 취급해도 괜찮겠어요?「예.(웃음) 그 다음에 우리 같은 사람을 형님으로 모시면 손해가 없을 거예요. 암만 국회의원이라 도, 여기에 이름 붙은 네임밸류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써먹을 만한 형님임에 틀림없으니까 동생이라고 해도 섭섭해하겠어요, 안 하겠어 요? 어르신들 답변 한번 해보시지요. 이거 답변할 줄 모르는구만. (박 수) 감사해요.

, 하늘()이 뭐냐? 하늘이 무엇이냐? 지극히 높고 거룩한 것이다! 그러면 높고 거룩한 곳에 하나님이 계시느냐? 요즘에 신이 없다 고, 신이 죽었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계시느냐? 또 계시지 않다면 어떻 게 될 것이냐? 큰일입니다. 그래도 절망 가운데 있고 혼란된 현재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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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환경에 몰려 가지고 탄식을 할망정, 하나님이 있다고 할 때에 내일의 세계는 희망이 잠겨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없다는 것보다도 있다는 것이 나쁘지 않으니까 좋다! ‘ 좋아요.’ 하는 사람 한 번 박수해 보지요. (박수)

이것은 철학에서도 문제되는 거예요? 절대자가 있느냐, 없느냐? 학술적인 면에서도, 철학 사상에서 제일 문제예요. 그 절대자가 있다 하 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돼요. 그분은 평화의 왕이요, 모든 행복의 주 인이요, 이상의 주체이기 때문에 그분을 진짜 안다면 세상 만사는 다 결정돼요.

그러면 역사 이래에 모든 종교권들이 모시는 그 주류를 따라서 대표적인 왕으로 모시는 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인데 하나 님을 진짜 아느냐 이거예요. 이거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에 있어서 여 기에 선 사람은 누구보다도 고심을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참된 사람을 알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면 어떻게 있고, 하나님이 사는 나라가 있느냐, 없느냐? 세상이 다 없다는데 나도 없다면 간단할 텐데, 그래 가지고 마음 이 편안치 않아요. 밥을 먹으나, 해가 가면 갈수록 거기에 대한 질문이 태산같이 차여 오니, 그것을 해결 못 하면 밥도 못 먹고 쉬지도 못하 고 살 수 없는 고통을 느껴 온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해도 누구보다 많이 했어요. 보통 열여섯 시간 이상씩 몇 년 동안 기도했어요. 생사를 걸어놓고 ‘ 있느냐 없느냐? 있다는 날에는 내가 놔주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과 관계가 없느냐?’ 하 고 기도한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이 누구를 위한 사랑이고,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다면 누구를 위한 지식이냐? 하나


26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님을 위한 지식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권능, 능력이 많지만, 그것이 하나님만을 위한 능력이라면 그것이 인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무 관계가 없어요.

절대적인 것을 인간도 바라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을 바라지요? 바라요, 안 바라요? 여기 여러분도 다 그걸 위해서 노력하고, ‘ 내가 한국에서 드러난 절대적인 위치를 어떻게 찾느냐?’ 해서 노력하다 보니 감투도 써 가지고,   ‘ 에헴!’ 하고 어깨에 힘도 주고 지금까지 걸음걸이 도 자랑하고 걷고 있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본 사람 있어요?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면, 본 사람이 있다면 들어 볼 만한 뱃심들이 있어요? 그게 거짓말인지 정말인지 어떻게 알아요? 천년 사연을 거쳐 가지고도 수많은 역사시대에 안 사람 이 없으니 안 사람 몇십 배 몇백 배 해도 알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 님을 알 수 있는 분이 소개한다면 진정코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 끼게 된다면 있는 정성을 다해서 찾아야 돼요.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참된 사람을 알 것이에요. 사람이 바라는 욕망이 뭐예요? 요즘에 ‘ 지식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데,   하나님이 알면 얼마나 많이 알겠어요? 하나님은 지식의 대왕마마예요. 안 그래요? 그 다음에 권력이다! 국회의원 양반들, 힘이 세 가지고 어깨에 힘 주 는 양반들이 많이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자랑하지 말라구요. 하나 님의 권능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나도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있지만, 종단주들을 영계에 가서 만나 봐도 불쌍한 분들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을 잘 몰라요. 자기가 지금까지 땅에 살던 그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연 구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더라구요. 그러한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완전히 가르쳐 주면 영계도 통일할 수 있습니다.

그래, 지식의 대왕마마가 하나님이요, 권력의 대왕마마가 하나님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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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하나님은 창조주니까…. 여러분, 돈이 필요하지요, 만물? 만물을 창조한 주인 양반이 하나님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면서 3대 중요시하는 것이 뭐냐 하면, ‘ 권력, 지식, !’ 합니다. ! 문제라 는 거예요.

돈 가져서 뭘 할 거예요? 돈 때문에 싸웁니다. 권력 가져서 뭘 할 거예요? 권력 때문에 싸웁니다. 지식 가져서 뭘 해요? 지식이 도움 못 되는데 학자세계는…. 많은 학자대회를 했지만, 전문 부처, 물리학이면 물리학계에서 새로 나온 단어를 하나 먼저 알면 ‘ 내가 제일이다!’ 하는 거예요. 평화를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은 지식에도 없고, 권력에도 없고, 돈에도 없습니다. 돈 가지고 싸우지요?

그러면 평화라는 것이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 오늘날 미국 같은 나 라를 가면 이것이 문제 아니에요? 평화가 뭐예요? 세계의 정상의 나라 로서 ‘ 에헴!’ 하면 세계가 그 기침 결에 감기에 걸려 가지고 쓰러질 수 있는 힘을 가졌는데, 그 힘이 요즘에 어떻게 됐어요? 싸움의 동기가 됐다구요. 지식 가지고 ‘ 모든 교육은 미국에 와서 받아라!’ 했는데, 아 니에요. 교육기관을 자랑했지만, 그것으로 평화를 이루지 못하는 거예 요. 그 반대의 태도, 반대의 인생을 발견하는 데서만이 가능하다,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냐? 여러분, 인간도 속성이 있지 요? 부모를 사랑하는 속성이라든가, 아내를 사랑하는 속성이라든가, 자 녀를 사랑하는 속성, 그 다음엔 자기의 친족관계를 사랑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 속성을 갖춰야, 사회 생활을 적응시키고 남을 수 있는 높은 속성이 있어야 도의적인 세계를 접할 수 있다고 볼 때, 인간도 그렇다면 하나님도 그런 속성이 있을 텐데, 하나님은 어떤 속성이 있 느냐?

이것은 절대적이고 최고의 속성인데,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적이다! 한번 해봐요.「절대적이다!」저기 나이 많은 양반들 해봐요. 그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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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을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적이다!「절대적이다!」국회에서 이런 것을 가르쳐 주면 국회가 망하지 않을 거예요.

 

하나님 조국이 정착했으니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해야 돼

 

하나님의 속성은 유일적이다!「하나님의 속성은 유일적이다!」이 어 르신들, 나하고 친구 하자는데 왜 답변들 안 하나? 이래야, 오늘 처음 만났으니 서로가 손가락질하고 이래 가지고 관계가 맺어지지요.

요즘은 관계의 세계 아니에요? 정치․경제관계, 형제관계, 부자관계,

식사관계, 전부 다 관 관 관 계 계 계 야단인데, 혼자 살겠어요? 이런 데서 서로가 화동하고, 보기 싫은 문 총재가 얘기하더라도 나쁘다고 해도 답변도 해줄 줄 알아야 도리에 있어서 어디 가서 만나더라도 문 총재가 저녁식사라도 대접하고 그럴 수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 , 그 렇게 지내자구요.

여기에 모인 사람이 얼마? 7백여 명 모였나?「예. 7백여 명입니 다.」‘ 7백 명의 모든 동지들이여! 오늘 여기 모인 양반들은 어떤 급의 사람으로서 이런 모임을 가지면 좋겠습니까? 문 총재는 말하노니 형제 지관계로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나도 그렇게 말하고, 여러분도 그렇게 말할 것이고, 이 나라도 어떤 나라라도, 계급을 넘어서 누구나 그렇게 바랄 것이다 이거예요.

이 세계도 이 모임이 세계를 대표하고 지도적 역량을 갖춘 모임이라 면 형제지애의 관계를 가진 그런 화합할 수 있는, 화기애애한 형제의 화합한 가정 분위기를 이룰 수 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 런 모임을 가져서, 처음 만났어도 천년 사연을 가지고 인연 맺은 것보 다도 더 기뻐할 수 있는 모임이 된다면, 이 모임은 성공이 아닐 수 없 느니라! 아멘! ‘ 아멘’ 해보지요. (박수)

요전에 내가 국회에 가서 연설했는데 그 제목이 뭣이던가? 다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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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네.  황선조,  제목  알아?「‘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 입니다.」하나님 조국 정착대회! 그거 기쁜 제목이에요, 슬픈 제목이에요, 나쁜 제목이 에요?「기쁜 제목입니다.」기쁜 제목이에요. 하나님 조국이 정착했으니 까 그 다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해야 돼요. 과제가 그렇잖아요? 하 나님 조국이 정착했으니 정착한 나라에 무슨 나라를 하나님이 원할 것 이냐? 생각해 봤어요? 그것이 여기 표제로 나온 천주, 뭐예요?「평화 통일국!」평화통일국 한국대회다!

유엔에 가입된 나라가 몇 개예요? 요즘에 195개국인가?191개국 입니다.」잘 모르는구만. 내가 193개국까지 알고 있는데. 우리 조직이 191개국에 있지요. 저 양반(곽정환 회장)191개 국가에서 360명의 이와 같이 장() 되는 사람, 그 나라의 최고의 급들을 모아 가지고 한 7만 명을 교육 다 했습니다.

그러면 문 총재가 전부 다 환영을 받고 반대하는 사람이 없이 대회 를 치렀다면 문 총재가 가망이 있는 사람이오, 가망이 없는 사람이오? 어르신들!「가망이 있습니다.」정말이에요?「예.」가망이 있다면 박수 한번 크게 해보자구요. (박수)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귀한 사람에게 일생을 바칠 수 있어야

 

그러니까 한국에서 반대하더라도 나는 어디 가서 한국에서 지금 사 는 것보다 잘살 수 있습니다. 보라구요. 이 나라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그것을 알아요? 박 회장, 그것 알아요? 내가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것을 알아요? 이 종교 틀거리 때문에.

보라구요. 왜 문 총재가 바보 노릇을 했어요? 기독교한테 왜 욕먹었 어요? 내가 기독교에 가서 목사를 때리고 유부녀를 겁탈했나, 그 집안 을 망쳐 놓았나? 이건 밤이나 낮이나 잘 되라고 복을 빌고 있는데, 그 들은 몽둥이를 들고 때려 몰아 가지고, 산중의 여우 잡이 하듯이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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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가지고 감옥에 처넣고도 나오니까 또 몰고, 미국에 가면 미국에 또 따라오고, 어디든지 따라다녀요. 그 기독교가 잘하는 거예요, 못하 는 거예요?「못하는 것입니다.」당신은 기독교인이 아닌 모양이구만. (웃음) 불교인 아니야?

어떻든 좋아요. 싸움을 거는 사람은 흥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 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 주는데,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역사시대에 잘 아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잘 아는 사 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하나 님의 원수 되는 사탄 마귀를 잘 아는 사람도 문 총재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40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초종교운동을 했는데, 무엇 갖고 했겠느냐? 힘 갖고, 협박 공갈해 가지고? 아니에요. 아기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맨 낮은 데서부터 위해 가지고 얘기하 다 보니, 하나님이 이렇다 하는 결론을 내리니 말씀을 들은 사람은 그 들이 아침에 밥을 안 먹고 시작했으면 점심밥을 해놓고 나를 대접하려 고 하고, 점심때에 시작했으면 저녁밥을 해놓고 대접하려고 하더라 이 거예요. 하루 끝나서 그 다음날까지도 있으면, 전부 다 말씀을 해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 하 나님을 알기 위해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귀한 사람을 만났으면 점심 한끼, 저녁 한끼를 대접하고, 하루 이틀 일주일 일년 십년 일생을 바치더라 도 위할 수 있다면 충신이 될 수 있고, 효자가 될 수 있고,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 성인 현철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 것을 나는 슬퍼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은 나이가 많아 가지고 이제는 오십이 넘고, 나 같으면 서산에 해가 넘어가는 입장, 서산의 낙조시대가 찾아오는 이런 시 대를 바라보면서 이제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이제 하나님을 가르쳐 줘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이미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내가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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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쳐 주더라도 가르쳐 줄 수 있는 기반을 가졌다면 죽을 때에 가르치 지 않고 죽어도 희망이 있지만,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큰일날 것 아니에요?

한국에 와 가지고 이번이 마지막인데, 여러분은 한국의 난다는 지도 자들이에요. 단체의 장() 하면 그 단체를 한 별로 보면 빛나는 별이 에요. 반사경이 아니에요. 위성이 아니라 항성이 되어 가지고 빛을 발 할 수 있게 되면 그 단체에 희망과 소망을 갖다 줄 수 있는 중심 존재 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온 천주의 태양과 같이 모 실 수 있는 그러한 일족이 됐다 할 때에는, 그 나라는 영영 불멸 천지 의 주체국이 될 것이고, 천지의 효자와 천지의 충신과 성인 성자를 교 육할 수 있는 본 마당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런 곳에 자기 가 못 갔으니 아들딸이라도 참석하게 해주고 싶다 하는 욕망을 가진 사람은 박수라도 하지요. (박수)

 

하늘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곳에 관심을 갖는다

 

그럼 하늘은 어떤 곳이냐? 하늘은 혼자 하늘이 못 됩니다. 한자를 만든 사람은 다 천리를 통했어요. ‘ 하늘 천()’ 자가 무슨 자예요? () 사람()이에요. 하늘이 어떤 것이라구요? 이제 써먹으라구요. 선 거에 써먹을 수 있는 재료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요. 혼자서는 모든 세계에 성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고, 있다가 없어지 는 거예요. 그게 우주의 공법이다 이거예요. 천리의 원칙이에요, 알고 보니까.

여기에 혼자 된 사람 있어요? 다 부인들 계시지요? 다 계시지요? 안 계신 사람은, 혼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암만 잘났다 하더라도. 독신생 활을 주장해 보라구요. 따라지로서 공동묘지에 가는 거예요. 그것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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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불행한 거예요. 그러니까 잘난 양반들도 상대가 필요하지요? 필 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

유종관 형님이 왔구만. 당신도 상대가 필요해?「필요합니다.」높은 상대, 낮은 상대, 균형적 상대? 세 가지예요.「균형적 상대입니다.」균 형적 상대라면 여편네밖에 모르는구만. (웃음) 그것 무엇에 써먹겠노? 국회의원 2선 해먹다가 떨어지지 않았어? 통일교회 높은 데서 뭐 하 더니 그것도 관심이 없어. 관심 있어? 있으면 한번 박수해 보지. (박 수) 따라서 한번 박수 해보라구요. (박수) 그것은 누구나 다 관심을 가져야 돼요.

하늘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곳에 관심을 갖는다! 성경에도 두세 사 람이 한마음이 되어서 기도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같이한다고 그랬어 요. 경서를 봐도 그런 내용이 다 있어요. 혼자 살겠다는 사람은 고독단 신 공동묘지의 무덤에 사태가 난다는 거예요. 풀이 다 없어져서 말이 에요.

그러면 하늘은 둘 이상, 셋이면 어떨까요? 둘 이상 셋도 하나되는 것, 넷 이상, 백 이상 전체가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입니다. 이 걸 알아야 돼요. 무한 광대한 하나님은 무한 광대한 그 나라의 주인인 데, 무한 광대한 백성이 필요하니까 무한 광대한 백성들도 하나되어 사는 곳이 천국이다! 하늘이다! 하나님이 그러한 주인 양반이고, 하나 님이 사는 나라를 천국이라 하니 천국은 뭐냐? 온 인류의 조상들이 전 부 다 평화의 일족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 살겠다고 하며 가서 살 수 있는 곳이 하늘나라였느니라! ‘ 아멘’ 해봐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죽어 보라구요.

그러면 문 총재가 지금까지 한 게 뭐냐? 자기만 잘나자고 하고 살았 느냐? 내가 돈을 수백억 달러 벌었습니다. 돈 버는 머리도 있어요. 알 겠어요? 정치적 수완도 있습니다. 대통령 해먹었다면 벌써 40대에 해 먹었을 거예요. 해먹은 지 오래 됐을 거예요. 임자네들은 대통령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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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국회의원 해먹으려고 야단이지요? 그런 면에서는 문 총재의 머리를 못 따를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사실 그러니까 섭섭하게 생각하 지 말라구요.

지금 미국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누구예요? 중국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누구예요? 소련을 망하게 만든 사람이 누구예요? 중국을 저렇게 만든 사람이 누구예요? 북한을 이렇게 만든 것이 누구예요? 지금까지 한국을 버리지 않고 전쟁 못 하게 끌고 나온 것이 누구예요? 국회의원 어르신들이에요?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지금 중국에서 뭘 하고 있는 지 모르지요?

유교사상이 뭐예요? 총론이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하는 거예요. 그 인() 자도 두 사람이에요. 그렇지요? 두 사람이에요. 의로운 것 ()은 양() 아래에 나()를 붙였어요. 양은 희생을 말해요. 희생양 이라는 말을 하지요? ‘ 의’ 롭다는 글자는 왜 ‘ 양’ 아래에다가 ‘ 나’ 를 갖다 가 붙였느냐 이거예요. 악한 세상에 언제나 희생하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다 이거예요.

희생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그 대에는 망하지만 다음에는 흥한 다 이거예요. ? 하늘의 전술 전략이 맞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사탄의 전략은 치고 잃어버리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나? 여기 젊은 양반, 국회의원이에요? 하나님 의 전략이 뭐라구요?「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맞고 손해배상까 지 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악은 치고, 국회의원을 때리면 국회의원 자 리만큼 갚아 가지고 손해배상까지 물어 줘야 돼요. 이런 원칙에 따라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오늘 보니까 김 대통령이 혼자 외로워졌더구만. 그게 뭐예요? 그 집 안이 잘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나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내 힘 으로 어떻게 교육을 하든가 뭘 하든가, 미국을 동원하든가 중국을 동


26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원하든가 소련을 동원해서라도 이런 것들을 새로이 교육해서 하나님의 전략 전법을 배울 수 있는 사람을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망 하지 않아요. 좋은 생각이지요? 알겠어, 여기 젊은 사람? 국회의원이라 고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내가 미국 국회의원, 노벨상 수상자, 박사들 수백 명을 갖고 있어요. 큰소리하지 말아요.

 

평화는 어디서부터

 

, 보라구요. 미국도 나를 고대하고 있어요. 이번 난세판에 누구도 평화 얘기를 한마디도 못 해요. ‘ 이 쌍것들아! 종교의 대가리라는 녀석 들은 어디 갔어? 너희들이 와서 이런 대회를 한번 하지.’ 하니 ‘ 아이고, 자신 없습니다.’ 그래요. 전부 다 두들겨 맞을까 봐 자신이 없다고 합 니다. 또 중동에 있는 사람들, 회회교도 ‘ 자신 없습니다.’ 그래요. 그러 면 불교는 자신 있어요? 산중에 혼자 숨어서 도닦는 사람이 자신이 어 디 있어요? 사회에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도 자신이 없어요. 유 교! 향교를 중심삼고 국회의원들을 잡아다가 교육시켜요? 자신이 없어 요.

60억 인류가 살고 수많은 종교가 있는 곳에서 머리 된다는 사람이 어깨에 힘주고 큰소리를 하지만, 자신 있게 나타나서 평화를 주장하고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할 수 없으니까 미꾸라지 맨 꽁지에 있는 한국 나라…. 왜 꽁지예요? 세계 분쟁지역에 있어서 중동 외에 한반도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맞습니다.」맞지 뭐. 그럼 맞지. 아이고, 맞아죽는 것이 아니에요. (웃음) 표적이 깨져 가지고 목적 성사한다는 말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못난 문 총재가 ‘ 다 모여라, 내 말 들어라! 오면 내가 알려 줄게.’ 한 거예요. 그러니까 오만가지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내가 아 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회를 하고 나서는…. 어디에 해결 기점이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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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과 중국과 미국이 회합해 가지고 평화회담을 천년 해서 광고 하고 뭐 어떻고 해도 평화 안 되는 거예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절대 안 돼요.

그러면 한국이 남북통일 될 것 같아요? 이대로 가다가는 절대 안 돼 요. 절대 안 된다는 그 명제를 무엇을 근거로 해서 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어르신들! 할아버지 같은 양 반들,   삼촌 같은 양반들,   잘난 양반들!   ‘ 몸과 마음이 싸웁니까?  하고 손자 같은 사람들이 물어 보게 되면 안 싸운다고 그럴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 총장님! 얼굴이 잘생겼구만.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 워요? 저기 스님! 싸워요, 안 싸워요?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 볼게.

그러면 집안에 들어가 보면…. 내 몸 마음이 두 사람이에요. 마음 사람, 몸 사람이 있지요? 그러면 부부가 되면 몇 사람이 싸워요?「네 사람이 싸웁니다.」열 식구면 몇 사람이 싸워요?「스무 사람이 싸웁니 다.」거기에 평화가 있어요?

국회의원이 272명이 되는데 몇 사람이 싸워요? 가정 식구 해 가지 고 요사스런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면 몇 사람이 싸워? 이 국회야! 평 화가 안 돼요. 그 뿌리를 빼야 돼요. 평화는 어디서부터? 인간 역사에 는 타락이라는 말이 있어요. 고장났어요, 서로 싸우니까.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싸웁니다.(웃으심) 내가 좋은 것을 하나 배웠어요. 하나님도 싸운대. (웃음)

싸우는 하나님이 인간을 이렇게 싸우게 만들었으면, 그 하나님이 싸 우기를 좋아하는 하나님이오, 평화를 바라고 통일을 바라는 하나님이 오? 함부로 싸운다고 얘기하지 말라구요. (웃음) 그럴 때는 싸운다고 하고 싶어도 혀를 깨물고 안 싸운다고 대답해야 어른 간판이 거꾸로 떨어지지 않아요. 미안합니다. ‘ 미안’ 하게 되면 쌀눈을 미안(米眼)이라 고 해요. 건강에 제일 좋지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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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잡아 피를 흘리기 전에는 마음의 해방 자리를 세우지 못해

 

, 한마디에 정신이 들지요? 그러니까 평화를 부르짖고 다니는 녀 석들은 미친 사람은 못 되었어도 미친 사람의 사촌 아니면 육촌 팔촌 10촌쯤 된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입들을 가지고 ‘ 평화, 평화! 자유, 자유!’ 하는데, 자기가 자유를 아나? 자기가 평화를 아나? 평화를 반대 하는 괴물단지가 자기라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놓고 누구보다도 문 총재가 하나님과 담판을 했어요.

그러니까 왜 이게 고장났느냐? 고장난 원인에, 근본문제에 들어가는 거예요. 인생문제에 대해서 말이에요. 그것을 다 알고 싶지요? 하나님 을 알고 싶고, 하늘나라를 알고 싶으면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아야 돼 요. 불경도 좋고 다 좋습니다.

문제가 그거예요. 이놈의 몸뚱이가 마군(魔軍)의 집이에요, 마군의 집. 그래서 종교는 금식을 하라고 그랬어요. 몸뚱이를 들이 치라고 그 랬어요. 종교에서는 희생하라고 그랬어요. 희생뿐만이 아니에요. 피를 흘리라고 그랬어요. 몸뚱이를 잡아 피를 흘리기 전에는 마음의 해방 자리를 세우지 못해요.

마음이 몸뚱이보다 악하지 않다는 거예요. ? 타락할 때에 타락한 주인이 하나님하고 사랑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고, 사탄하고 관계를 맺 을 때에, 육적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힘이 본연의 자라 올라가던 양 심의 힘보다 강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전부 다 개인 주의적 끝날이 돼요. 몸뚱이 앞에 완전히 점령당하는 거예요. 인륜도덕 이 뭐야? 다 집어치우는 거예요.

보라구요. 가정이 다 파탄됐지요? 엊그제는 인천 사람들이 모였는데, 인천이 제일 도의적으로 타락했다나? 48퍼센트? 아이고! 인천이니 까 그만하지, 서울은 지고 있겠나? 서울이 더할 것 같소, 인천이 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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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소? 돈이 어디가 더 많아요? 어디가 더 사치해요? 어디가 더 향 락을 주도해요? 인천이에요? 인천이 그런 퇴폐적 도시가 된 것은 마도 로스, 배 타고 다니는 외로운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술집에 가서 술 먹고 난장판을 만들어서 그렇겠지만, 가정까지는 그렇게 안 됐을 거예 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최고로 믿을 수 없는 곳이 서울 아니에요? 서울 에 희망이 있어요? 국회에 희망이 있어요? 국회의원들 귀가 아파서, 귀청이 떨어져 가지고 회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들 가지고 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세계적 기반을 닦은 문 총재

 

그러니까 문 총재가…. 이게 뭐예요? 뭘 하자는 거예요? 천주평화통 일국입니다. 우선 평화는 수평이 되는 거예요.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아들로부터 국회의원으로부터 국민 전부가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 이 됐어요? 대개 국회의원이 되면 사기꾼들이 되더구만.

내가 국회의원을 잘 압니다. 여기에서 장() 해먹던 양반들을 내가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잘 알아요. 박 대통령 때부터 늴리리동동 잘 압 니다. 여러분보다 더 잘아요. 모르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너무 관계를 해 가지고 하다 보니 내 신세를 지고는 이 녀석들이 나를 이용 하려고 사방으로 오는 거예요. 오지 말라고 다 쫓아 버렸어요. 싹쓸이 예요.

또 그래 가지고 가만 보니까 들락날락하면 내가 기합이라도 주어서 교육을 해서라도 친구를 만들어 주고 하려니 내가 여기에 있으면 좋겠 는데, 여기에 없었어요. 그럴 사이가 없다구요. 와 가지고 어려우면 어 려움을 동정해 달라고 해요. 나한테 부탁하지 않고 교회에 부탁하는 거예요. 이렇게 다 되더라구요. 그런 어려운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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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만났으니 말을 듣고 구미가 동하거든, 인연 될 수 있는 무 엇이 있거든 한번 보자기 풀어 놓고 장사를 같이 해보자구요. 장사가 뭐예요? 투자를 같이 해서 장사해 보자구요.

나 세계적 기반을 닦았어요. 30년 동안에 미국을 완전히 굴복시켰어 요. 물어 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한테. 에프 비 아이(FBI 미국 연방수사국)한테 물어 보라구요, 자기가 길이 있으면. 여기에 그런 앞잡이들이 다 있겠구만. 지나가는 손님으로 와서 여러분 앞에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사실을 말하기 전에 해놓고 와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이제 그래요. 여기에 참석하고 나서 반대하면 쫓아가서 우리 사람들 이 가만 안 둘 거예요. 멱살을 잡고 ‘ 문 총재가 뭘 잘못했느냐?’ 하는 거예요. 내가 뭘 잘못했어요? 한국 나라에서 내가 잘못한 것이 있어 요? 5천년 역사에 없는 애국자라고 나한테 편지 보낸 사람이 많더라 구요. 낙심하지 말고 용기백배해 날고 날아 세계에 한국 민족의 깃발 을 꽂아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이 많아요. 여기에 온 사람은 그런 사람 이 많지 않구만. (박수) 감사해요.

공산당을 사상적인 면에서 녹여 놓은 사람이 나예요. 케이 지 비 (KGB 소련 국가보안위원회)의 모든 간부들로부터 소련의 야당 여당 으로부터 꼭대기 사람들 몇천 명을 데려다가 교육한 사람이 나라구요. 세상에! 무슨 개구리? 등잔 밑이 밝다고? 밝다고, 어둡다고? 세상에! 오늘 이런 말을 처음 듣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문 총재를 지지한 사 람이 있어요? 별의별 비난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고 뭐 어떻고, 그 녀석 망하면 좋겠다고 그러던 패들도 여기에 왔겠구만.

망하라고 하나님 앞에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어요? 기도했지만 망하 지 않았어요. 문 총재가 수단 방법을 가지고, 능력 가지고 이 자리에까 지 나왔다고 봐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것은 인정해야 됩니다. 아시 겠어요? 여기 어르신들! 저기 스님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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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호한 것은 틀림없어요. 수십 개 국가가 몰아 치는 환경 에서 그것을 벗어나기란, 정보망을 벗어나기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 니까 내가 정보세계의 왕초가 됐어요. 국방장관이 알기 전에 내가 알 아요. 백악관 대통령이 알기 전에 내가 알고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 놓 고 이제는 깃발을 들고 나발을 불고 북 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서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합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어깨에 힘 주지 말고 겸손하게 한번 들어 보라구요. 여러분이 친구를 국회에서 몇 사람 갖고 있어요? 여당 양반들!

미안합니다. 허리띠가 자꾸 내려가니까 아줌마들한테 실수하겠다! 미안해요. 공석에 서 가지고 벨트를 채우는 것을 모르고 하는 것이 아 니에요. 미안하다고 그러잖아요? 돌아서서 하면 더 이상하잖아요? 그 게 적당한 인사이기 때문에 그런 말도 통하는 거예요.

두 사람 이상, 백 사람 이상, 천 사람 이상, 백 나라 이상, 수천 나 라 이상을 거느리고 살면 불행해요, 행복해요? 결혼해 주면 간단해요. 축복해 주면 간단해요. 수억 사람을, 수십억 사람을 축복권 내에 몰아 넣고 있어요.

윤세원!「예.」그런 것 아나?「압니다.」그런데 왜 나 하라는 대로 안 했어? 총장을 12년씩이나 해먹으면서. 안 해 가지고 꼴뚜기가 되어 가지고…. 아는 사람은 행해야 돼요. 나는 알기 때문에 국경을 넘고 죽 을 사지에 가서 결판해 가지고 둘 중에 하나가 되어야 돼요. 무슨 둘 중에 하나냐? 사탄 편이냐 마군 편이냐 이거예요.

이제는 세계에서 문 총재를 반대할 수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곽 회 장도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국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가지고 나를 모 셔가기 위해서…. 83세니까 남들은 지팡이 들고 늴리리 동동으로 이렇 게 걷는 줄 알기 때문에, 비행기도 못 탈 것이고 사고가 생기면 문제 니까 염려해 가지고 날 초청 못 한다는 거예요. 나를 초청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저 양반이…. 내일도 또 떠나지?「예.」알바니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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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가서 국회의원들을 잘 교육해야 되겠어.

우리 사람들을 어수룩하게 보지 말라구요. 나도 오늘 양복을 근사하 게 입고 나왔습니다. 내가 어디 가면 문 총재로 알아보지 못해요. 시장 에 가도 못 알아보고, 언론인대회를 하더라도 못 알아봐요. 영국의 유 명한 신문사의 대표 기자가 취재하러 와 가지고 문 총재 옆에서 교회 에서 예배 보면서도 몰라요. 문 총재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나타났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다 관심이라도 있는 모양인데, 내가 한번 박수해 주겠어요. (박수를 치시며) 고맙습니다. (박수)

 

생식기가 일남일녀로 절대-유일-불변-영원하면 안 망해

 

그러면 평화는 어디서부터 이뤄지느냐? 하나님이 평화의 왕이 못 되 고, 이상의 왕이 못 되고, 지식의 왕이 못 되고, 그 다음에 권력의 왕 이 못 되고, 창조주니까 부자가 못 된 원인이 어디 있어요? 인간이 타 락했기 때문입니다. 아들딸이 없어졌어요. 알겠어요?

타락이 뭐냐? 아들딸을 잃어버렸어요. 아담 해와는 누구냐 하면, 만 대의 독자독녀예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에게는 아들딸이 더 없어요. 천년 만년 가더라도 만대의 인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이에요. 조상이 둘이 될 수 있어요? 그게 아담 해와지요? 남자 여자예요. 여자 둘을 짓고 남자 하나를 지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해와 하나가 타락했 으면 2번 가지고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러나 그럴 수 없어요.

남자도 하나고 여자도 하나예요. 그 하나인 여자가 뭘 할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자는 거예요. 그러면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은 절대적이에요. 유일․불 변․영원이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셔요. 불변하셔요. 변하지 않

아요. 야당 여당의 의원들, 변하기를 잘 해요, 안 해요? 아침에는 대통 령을 모셨다가 저녁에 가 가지고 반대해요? 변하는 자는 악한 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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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기 때문에 인격적 신이 되려면, 인간들의 인격으로서 갖추려면 남자 인격 여자 인격, 가정에 들어가면 어머니 인격 아버지 인격, 할아버지 인격 할머니 인격, 남편

인격 아내 인격, 아들 인격 딸 인격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도 인격적인 인간들의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어버이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뭘 하려고 사람을 지었어요? 남자는 뭐예요? 볼록이지요? 미안합니다. 공석에서 이렇게…. 그것 다 아는 건데 뭐. 여자는? 아줌 마, 여자는?「오목입니다.」정말이야? (웃음) 틀림없어요. 오목이라고 그래요. 동생 같은 사람에게 물었다고 실례라고…. 여자한테 나이만 물 어 보더라도 실례인데, 아이고, 단상에 서 가지고 초청강사로서 대변인 행세하는 양반이 공석에서 여자를 대해서 여자의 뭐라구요? 생식기에 대해서 오목이라고 물어 보는 그것이 실례예요, 유례예요? 나는 유례 라고 생각해요.

무엇이 고장났느냐? 무엇이 고장났느냐 알고 보니까 생식기가 고장 났어요. 생식기가 고장나서 세상이 망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생식 기가 고장났어도 일남일녀로 절대요,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하면 안 망합니다. 여기 어르신들, 그런 생각 해봤어요? 건달꾼 같은 국회의원 도 우리 집에 많이 드나드는데, 미국에 가게 된다면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어떻게 해 가지고 국기 하나를 더 꽂고 가야 되겠느냐 하고 쑥덕공론해요. 이 자식, 꽁무니를 차 버려야 돼!

나라의 망신인 줄 모르고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받을 수 있는 남성 이…. 남성이 뼈다귀예요, 뼈다귀! 여자는 살이에요. 한국 말에 그런 말 있지요? 아버지로 뼈를 받고 어머니로 살을 받아 가지고 내가 태어 났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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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혼자 영원히 이룰 수 없어

 

그래, 남자하고 여자 중에 누가 주체예요? 여자분네들! 저기에 여자 분네들 많구만. 여자분네들,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 서 부 총장!「남자가 주체입니다.」지금까지는 자기가 주체라고 그랬는데, 오 늘은 왜 또 남자가 주체라고 하고 있어? (웃음)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 레버런 문은 남성 제일주의자다!’ 라는 말을 들었어요. ‘ 그래, 여성 제일주의자는 와라!’ 한 거예요. 와서 30분 얘기 하고 ‘ 남자가 앞서야 되겠어,   여자가 앞서야 되겠어?  하니까 ‘ 여자가 앞서야 된다.’ 하는 사람을 하나도 만나 보지 못했어요.

남성 여성의 합동 올림픽 대회에서 여자가 일등 할 수 있는 종목이 하나라도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있다고 봐요? 그 옆 에 있는 뚱뚱한 아줌마, 배포가 두둑하겠는데,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 요?「있습니다.」있어? 허허! 키가 남자보다 커요, 여자들이? 무게를 보나, 옷 입는 것을 보나, 걸어가는 것을 보나…. 나도 우리 집사람을 데리고 가면 내가 천천히 가도 ‘ 아아아,  같이 데리고 가소!’ 이러더라 구요. 이겨?「정신적으로 이긴다는 말씀입니다.」올림픽 대회에 정신으로 이기는 종목이 있나? (웃음) 묻는 내용을 알고 대답해야지.

그래, 이긴다고 해요. 정신이라도 이겨야지, 못 이기면 되겠느냐 이 거예요. 그러면 이긴다는 것을 가르쳐 줄게요. 아시겠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영원히 이룰 수 없어요. 남자분네들, 아시겠 어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어요. 천리의 원칙을 푸는 거예요. 스님 도 그렇습니다. 영원히 스님으로 갔다가는 저나라에서 큰일나요. 와서 ‘ 문   총재님,   신라호텔에서 다   들었는데 나에게   축복해 주소!  이렇게 부탁할지도 모르지요. 부탁한다는 것이 아니라 부탁할지도 모른다 그 말이에요. 그때 가 봐야 알지요. 사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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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서 해결하고 가야 되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해결해야 되겠어 요?

요즘에 석가모니의 메시지를 읽어 봤어요, 세계일보에서 발표한 것? 석가모니 메시지, 그 다음에 유교의 공자 메시지, 그 다음에 예수님 메 시지, 그 다음에 마호메트 메시지, 성 어거스틴 메시지, 사도 바울 메 시지, 한 교단에 80명씩의 메시지가 나와 있어요. 아무리 반대하더라 도 그 사람들이 그 역사시대에, 박물관에 다 살아 있는 것을 댈 때 아 니라고 할 수 있는 세계가 없어요, 눈앞에서. 그것을 공개하려고 그래 요. 큰소리들 말라는 거예요.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공격받을 수 있는 놀음을 안 해요.

하나님이 있다면, 오목 볼록을 남자가 생각했겠어요, 여자가 생각했 겠어요? 보라구요. 공산주의자들한테 이것 물어 봐요. 눈이 태어날 때 눈 자체가, 물질 자체가 눈썹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겠느냐 물어 보 면 뭐라고 하겠어요? 벌써 이 땅에 태어나면 공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 기 때문에 눈썹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여기에…. 왜 눈을 깜박깜박해요? 1초 동안에 몇 번씩 해서 일년에 수백만 번을 깜박깜박 하는데, 왜 깜박깜 박해요? 복사열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됨으로 말미암아 눈이 순식간에 타 버려요. 물을 뿌려 주기 위해서! 눈이 태어날 때 그것을 알고 물 뿌릴 장치를 하고 눈썹을 만들고 이렇게 태어났어요? 알고 태어났어 요? 알고 태어났다면 공산주의 이론이 깨져 나가요. 아시겠어요?

여기에 좌익 계열인 사람은 생각해 보라구요. 공산주의 비판이에요. 뭐 변증법? 그것 가지고 누가…. 벌써 이것은 다 지나간, 낡아빠진, 쓰 레기통에 들어갈 사상이에요. 공산주의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아 니에요? 한국에서 승공의 왕초 하게 되면 나밖에 더 있어요? 이 나라 의 대통령들이에요, 나예요?

민주세계에 있어서 사상적 왕초가 문 총재예요. 민주주의가 사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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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도 못 돼요. 체제지요. 가치관이니 저변이 있기는 뭐가 있어 요? 그것을 다 모르는 사람들이니, 모르고 있으니까 내가 왕초 노릇을 해요.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한 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나 라구요. 여기 리버럴한 패들,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 패들이 ‘ 우우, 통일교회는 우리의 원수다!’ 하는 거예요. 그거 안 통해요.   아는 사람 에게는 안 통해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통하지요.

이제 에이즈 병자는 격리시켜야 됩니다. 내가 들고나서게 되면 격리 하나 안 하나 보라구요. 세상에, 말타기 좋아하는 왕족들이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향락주의로 떨어져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유대교와 기독교가 실패한 것을 완성시켜야 할 성약의 주인

 

그래 가지고 나는 여자들을 해방해 주잖아요? 남자 중에 여자를 해방해 주겠다는 남자가 있어요, 없어요? 남자 중에 여자를 해방해 주겠 다는 남자를 만났어요, 못 봤어요, 못 만났어요? 그게 문제예요. 여자 를 해방해 줘야 돼요.

나는 여자를 해방해 주려고 그러는데, 여자들 때문에 제일 욕 많이 먹었어요. 할머니 도적놈 문 총재, 여편네 도적놈 문 총재, 딸 도적놈 문 총재라는 거예요. ? 전부 다 여성해방에 맞는 말이거든, 들어 보 니까. 또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여편네로부터 딸로 부터 전부 다 ‘ 문 총재, 옳습니다, 옳습니다! 우리 후원하겠습니다, 남 편들 말 안 듣고라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 해방운동을 하다가 즉살나게 욕을 먹었다구요. 별의별 모략중상을 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 고, 별의별 녀석들을 다 봤어요.

감옥에 들어가도록 잘못해 가지고 종교의 교주가 될 수 있나? 드러나게 되면 삼각지대는 전부 다 자기들이 그릇됐기 때문에 돌아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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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무릎을 꿇고 간 녀석들을 많이 만났다구요.

보라구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 세계기독교’ 를     버렸으면 욕 안 먹어요. 왜 거기에다 붙였어요?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누가 반대 해요? 구약에 실패했고 신약에 실패했어요. 유대교가 실패했고 기독교 가 실패했어요. 그 실패한 것을 꼬리를 달아 가지고 완성시켜야 할 것 이 성약의 주인이에요. 재림주라는 사람이라구요. 그것 꽁무니에 달고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요즘에는 미국도 그래요. 명년 4월이면 종교지도자들로서 144천 쌍 축복을 해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원수 원 수끼리 결혼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절대 안 와요.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 그렇잖아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왜 맞아요? 예수도 그랬잖아요?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 원수를 사랑하고 했어요. 사랑했으니까 맞을 수밖에. 골짜기에 가도 사랑하고 자기를 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제일 싫어했는데 말이에요. 나중에는 그들이 세상 을…. 그런 때가 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제는 기독교가 신학적인 면에서 문 총재를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 어요. 이미 다 싸움이 끝났다구요. 학계에서 끝났다구요. 정치세계에서 이미 다 끝났다구요. 사상세계에서 다 끝났다구요.

여러분이 사상을 다 모르나? 대학 교수를 해먹어서 다 알지만 근본 은 잘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말해요. 내 말 들어라 이거예 요. ?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하나님 은 평화의 왕이요, 이상의 왕이요, 행복의 왕이요, 자유의 왕입니다. 하나님 가운데 다 있는 것이 인간 가운데는 없습니다. 행복해요, 젊은 사람? 안 하지요? 암만 감투를 높게 써도, 왕관을 쓰고 왕 옷을 입고 다니더라도 편안치를 않아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저 천국을 알아야 돼요.

내가 어차피 가야 할 영원의 나라를 어떻게 아느냐? 틀림없이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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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면 대해로 들어갑니다. 일생 동안 잘살고 뭐 어떻게 해서 가다 (かた )를 가졌다 하더라도 대해로 들어가면 대해에서는 짠물이 부 딪쳐 와요. 짠물이에요. 다르다구요. 빛깔은 같을지 모르지만 내용이 달라요. 마찬가지예요.

태평양에는 45백 마일을 도는 흑조(黑潮)가 있어 가지고 그것이 돌기 때문에 오대양 바다가 자동적으로 돌고 있다구요. 바다에 안 들 어갈 강물이 있느냐? 영계에 안 갈 사람이 있느냐? 마찬가지 이치예 요.

 

복귀섭리는 잃기 전의 자리로 되돌리는 것

 

보라구요. 짠물에 사는 고기들은 단물에 와서 맛을 봐야 새끼를 치는 것입니다. 두 세계를 거쳐야 돼요. 단물에 있는 고기들은 짠물 맛을 봐야 새끼 치는 거예요. 짐승들도 그렇잖아요? 그것 알지요? 그것 알 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몸과 마음이 화합해야 돼요. 뿌레기로부터 한 줄로써 주고받아야 돼요. 뿌리에서 주고받아야 돼요. 새끼치는 데 주고받 아야 돼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지금 원수가 되어 있어요. 언제 통일할 거예요? 그것은 문 총재의 가르침…. 나는 그런 면에서 통일할 수 있 는 훈련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되어 가지고 갈 곳이 영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갈 수 있어요. 완전히 하나되게 될 때는 공명권을 지녀요. 라디오의 다이얼을 돌리면 주파수가 안 맞으면 잡소 리가 나오고 ‘ 우웅’ 하지만, 도수가 맞으면 음악 소리가 나오고, 천지의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조정해서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돼요. 이 몸뚱이 때문에 원수예요. 알겠어요?

원수 중의 제일 원수가 야당 여당의 당수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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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마음 앞에 몸뚱이가 원수라는 것을 몰랐어요. 그것을 퇴치해야 돼요. 퇴치하려면 방법을 알아야 돼요, 수련 과정에서. 그것이 필요 하거든 여기서 내가 안 배워 줘도 다 배워 줘요. 공식적으로 딱 되어 있어요.

영계의 소리도 다 듣고 보고, 하나님이 운동하는 것을 다 알고, 내가 가는데 틀림없이 다 알고 다니고 그래요. 그래야 뭘 해먹지, 우리가 살아먹지, 어디 한치를 내다봐요? 나 문 총재는 지금까지 팔십이 넘었 지만, 억천만세의 원수들이 둘러싼 포위망에서 이렇게 저렇게 뚫고 나 온 대표자입니다.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전 체 국가들이 합해서, 선진국가들이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잡자고, 케이 지 비(KGB)까지 합동작전을 했어요. 나는 거기서 살아 남았어 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천주, 두 사람, 두 사람 이상, 두 단체 이상, 야당 여당이 싸우게 될 때는 하늘이 떠나는 거예요. 두 단체, 두 나라, 두 세계, 하나님으로 말하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까지 하나되어 야 돼요. 그러려면 출발지가,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니만큼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고장난 것, 타락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그런 우리 아버지인데, 지음을 받은 아들딸이 싸우게 됐다면 고장난 것인데 무슨 고장이 났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가지고 낳았어요, 아들 딸을 낳아 가지고 쫓겨났어요? 기독교 교인들!「쫓겨나서 낳았습니 다.」봤어? (웃음) 보지 않았지만 세상이 얄궂게 이렇게 된 것을 보더 라도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고장났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 다. ? 하나님의 아들이면 하나님과 같이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사스런 변하는 세계를 하나 맞추려니 시일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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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걸리겠어요? 몇천만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6천년이 뭐예요? 몇천만 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능력이 있으니 죽여 버리고 다시 만들면 순식 간에 만들 것인데, 그럴 수 없어요. 영원한 아들딸로 세웠던 것이 죽었 다고…. 장자 장녀가 죽었다고 부모가 잊어버려요? 그 죽었던 아들딸 이 살아오면 얼마나 기쁘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살리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예요, 복귀섭 리!

구원이라는 말은 뭐냐 하면, 병나게 될 때 입원해서 낫게 된다면 구 원받았다고 그러지요? 마찬가지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입니다. 복귀 섭리라는 것이 뭐냐 하면, 잃기 전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론 적이라구요. 잃기 전의 자리에 평화가 있었고, 잃기 전의 자리에 자유 가 있었고, 잃기 전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기 때문에 그 가정의 그 자녀는 자유 해방적인 왕자 중의 왕자요, 천지에 어디든지 거슬릴 것이 없는 해방둥이로 살 수 있는 왕초였더라! 그것을 알아야 돼요.

 

평화와 통일

 

, 그래서 천주평화인데, 평화가 뭐예요, 평화? () 자는 두 세계를 말해요. 십자가()는 사방을 말해요. 이것이 위와 아래에 해서 밑에까지 꽂아 놓았어요. 기독교의 십자가라고 해도 좋아요. 이건 어디 든지 묶어지는 거예요. 위에까지 딱 해 가지고 점이 딱 딱 돼 있어요. 이 중심(丿乀)은 뭐예요? 둘을 상징했어요.

아까 말한, 의롭다는 것()에는 양()이 들어가요. ‘ 착할 선()’ 자도 양이 희생해야 돼요. 칼침을 맞았어요. ‘ 아름다울 미()’ 자도 양 이 칼침을 맞는 거예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양심이 직고해서 결 론적인 면에서 의로운 삶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희생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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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안 망해요.

‘ 평()’ 자는 그런 거예요.  ‘ 평’ 자는 둘을 상징해요.  전부 다 둘과 연관시키고 둘이 되어 있는 것을 대표적으로 딱 딱! ‘ 화()’ 자는 ‘ 벼 화()’ 변에 입()이에요. 하늘땅이 평준화되어 가지고 같이 먹고 사 는 것을 평화라고 한다! 어때요? 여기도 그냥 있다 가는 것이 좋아요, 먹고 가는 것이 좋아요? 금강산도 식전경이라고 했어요, 식후경이라고 했어요? 식후경! 먹는 것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요. 먹는 것을 보게 되 면 손, 마음, , 오관 전체가 번갯불이 나 가지고 야단이에요. 거기에 동화되지 않는 것이 없어요.

내가 그래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포켓에는 돈이 없습니다. 한푼도 없어요. 있으면 몽땅 털어 줘요. 내가 가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줘요. 지갑에는 패스포트가 있기 때문에 안 주어도 전부 다 몽땅 털어 줘요. 더 주고 싶은데…. 우리 집사람은 어디 나가게 되면 얼마를 딱 넣어 주고, 그것은 나가게 되면 없어질 줄 알아요. 그게 작은 돈도 아니라구 요.

그러면서 신비로운 것을 많이 느껴요. 내가 불쌍한 마음에 가슴 아 픈 것이 느껴져서 물어 보면 병이 난 아들의 얘기를 하면 아들이 나아 요. 우리 집에 사고가 있을 것인데 그렇게 딱 주면 있을 사고가 치리 되더라구요. 위해서 사는 사람은 불행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 이에요. 평화, 알겠어요? 두 사람, 몇 사람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희희 낙락하는 데서 자유가 있다! 어때요?

그 다음에 뭐예요? 통일이라는 것은 ‘ 실 사()’ 변에, 이게 무슨 통

자예요?  ‘ 거느릴 통()  자라구요.  따라가는 사람,  지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지도하는 거예요. 이 충() 자가 무슨 충 자라구요?「‘ 충만할 충’ 자입니다.」‘ 충만할 충’ 자예요. 이걸 실로 엮어 놨어요. 개인적으로 충만하게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통일은 중심을 말하고, 평화는 수평 가운데 90각도 수직으로 360도를 맞추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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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통일은 뭐냐 하면, 자유 환경에서 여러분의 몸 마음 이, 한 가정의 부부가, 동서남북에 살고 있는 네 사람이 90각도가 하 나되어야 돼요. 그런 가정을 가졌어요? 통일되어도 또 파괴해 버려요. 야당 여당, 당을 몇 사람이 해먹겠다고? 내가 이제 한번 손을 대서 싹 정리하려고 그러는데, 관심이 있으면 한번 찾아 공부해 보라구요. 이 국회의원은 또 오셨구만.

 

가정을 중심삼고 8단계가 연결돼

 

평화통일! 모든 사람이 하나의 평화, 화합하고 화동하고 행복해하면서 중심을 이루어 가지고 철옹성같이 개인 중심…. 개인 중심이 왔다 갔다하면 안 돼요. 절대적이기 때문에 개인 중심이 나라도 대표할 수 있고, 국가도, 세계도 대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 하면 가정이 맨 처음에 있습니다. 세계를 말할 때 종족은 그 다음이고, 민족은 더 큰 그 다음이고, 세계는 더 큰 그 다음이 고, 하늘땅은 더 큰 그 다음이에요. 이 원형을 그리며 그렇게 돼요. 그 것을 큰 것으로부터 비교하면 가정이 맨 밑창에 있지만, 거기에 종족 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큰 것이 돼요. 그래 서 세계로까지 큰 것을 꽉 누르면 거기에 가정을 중심삼고 8단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중심이 뭐냐? 가정이에요. 중심이 뭐냐? 횡적인 대표하고 종적인 대표예요. 횡적인 대표가 뭐냐? 여자예요. 움푹할 때 이것을 넘으려면 어 떻게 해요? 넘으려면 수평이 되어 있어야 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수평에 있어서 중심이 뭐냐 하면 남자입니다. 남자가 중심이에요. 여자만 절개를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는 지조를 지켜야 돼요. 여 자의 절개를 누가 만들어 놓았어요? 남자의 절개가 더 중요하다는 거 예요. 수평은 각도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 수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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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변한다고 따라다니면 세상이 다 깨져 나가요.

그러니 요사스런 가정 형태가 세상의 살림살이니 거기에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자유의 기틀이 정착할 수 있고, 이상적 기틀이 정착할 수 있느냐? 초석을 놓을 수 있느냐? 없어요! 있다고 하는 것은 미친놈 들이에요. 있을 줄 알았으면 내가 이 놀음을 안 했지요. 이 놀음을 하 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여러분은 상상도 못 해요.

천주평화통일인데, 하늘이 암만 잘났더라도 수평이 없이는 중심의 자리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세웠더라도 수평을 만들지 않고는 운동을 못 해요. 그게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필요해요. 부자관계 가 필요합니다. 상하관계예요.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 부부관계는 좌우 라고 해요. ‘ 우좌’ 라고 하지 않고 왜 부부관계를 ‘ 좌우’ 라고 하느냐? 여 자가 사고가 생겼어요. 그래서 여자가 먼저 됐어요. 그것을 직고하는 거예요.

좌우관계, 남자가 플러스고 여자가 마이너스로 수평이 되어야 돼요, 남자 여자가. 두 사람이라구요. 세계 인류 하게 되면 두 사람 아니에 요? 두 사람이 동에서 서고 서에서 서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 수평을 왔다 갔다 하면 아들딸이 태어나 희희낙락하고 자라고, 이 아 들딸이 커 가지고 가정이 되는 것이요, 가정이 확대되어 가지고 종족 이 되는 것이요, 종족이 확대되어 가지고 민족이 되고, 민족이 확대되 어 가지고 국가가 되는 거예요. 국가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나랏님이 대통령이에요. 대통령이 뭐예요?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예 요. 국회의원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와 생활하는 형제예요. 이 쌍것 들! 망해요, 그것 만들기 전에는. 지금 거꾸로 올라가기 때문에, 복귀 역사를 하기 때문에 형편없는 동물과 같은 인간에서 자꾸 올라가서 지 식이 발전함으로….

옛날에는 당() 자가 ‘ 오히려 상()’ 자 아래 ‘ 흑()’ 이었어요. ‘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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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리()  아래 넉  ()이에요.    점이 뭐예요?  부자지관계․부부 관계예요. 이것이 틀어졌어요. 마을이 잘 굴러다니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사탄이에요.

요즘에는 ‘ 오히려 상’ 자 아래 형님()이 됐어요. 요즘 당()은 형

제끼리 싸우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형제인 가인이 아벨을 죽였 어요. 서로가 앞에 서겠다고, 서로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겠다는 거예 요. 그렇지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야당 여당이 잘 싸워요. 싸우다가 한 국이 망했어요. 두고 보라구요. 팔자가 되지 않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전부 다 죽어요. 죽는다구요. 그 전에 보따리 싸 가지고 그만두는 것이 낫다는 거예요. 언제 죽을지 알아요, 싸우다가?

요즘에는 뭐냐? 아무리 형제 당이라도 여기에 부모님이 나와야 됩니 다. 부모 당이 나와야 돼요. 그 당 자가 ‘ 집 당()’ 자예요. ‘ 오히려 상 ()’ 아래 ‘ 흙 토()’ 위에 땅 했어요. ‘ 임금 왕()’ 위에 땅 하면 구 슬()이에요. 왕권은 변하더라도 옥은 변하지 않습니다. 땅의 환경은 변하더라도 하나님이 가르치는 집은, 가정당은 변하지 않아요.

거기에서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절대적 하나님이니까 그 아들딸도

절대적인 남자, 절대적인 여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지요?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니까 그 아들딸들도 절대․유일․불 변․영원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 아들딸, 유일 아들딸, 불변 아들 딸, 영원 아들딸! 절대 가정, 절대 종족, 유일 가정, 영원 민족! 민족도

절대 민족, 유일 민족, 불변 민족, 영원 민족! 그런 것이 되어야 지상 천국이 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은 무엇인지도 모르고 뭐 예수님이 재림해서 공중잔치 해 가지고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져? 그런 허깨비 같은 것을 믿지 말라구 요.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 거예요. 그걸 얘기해 주면 꼼짝못하는 거예 요. 역사를 풀어서 전부 다 설명해 주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다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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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왕권의 시작은 핏줄을 다시 바로 세우는 축복에서부터

 

()이라는 것이 뭐예요? , , ! 국은 뭐냐 하면 집을 말해 요, , ! 알겠어요? 천주 할 때는 ‘ 집 주()’ 자지요? 하늘에 있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는 곳, 땅에 있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는 곳, 땅 의 집, 하늘의 집, 두 집이에요. ‘ 두 사람의 집’ 입니다. 하늘도 두 사람 남녀가 들어가야 천국에 들어가지, 혼자 천국에 못 가요! 오늘날 구원 역사라는 것은 뭐냐? 혼자 구원을 얻겠다는 것은 다 끝나요. 가정 구 원시대가 온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알겠어요?

재림주가 오는 성약시대는 뭐냐? 구약시대에는 결혼을 못 했고, 예 수님도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나라에서 찾기 위한 것인데 나라에서 잃어버렸으니, 앞으로 세계를 찾기 위한 세계 집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로 말하면 그런 골수적인 전통을 내가 확실히 가르쳐 줬 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천신만고 해 가지고 사랑의 주인을 어떻게 찾느냐 해서 허덕이고 허 덕여 나온 것이 여자예요.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내가 그 사랑의 주 인을 찾아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로 말미암아…. 하늘나 라 왕권의 시작은 타락해서 핏줄이 엇바뀌었기 때문에 핏줄을 다시 바 로 세우는 축복에서부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아담 해와의 몸뚱이에 들어가서 사랑함으 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의 몸뚱이를 점령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은 것이 사탄의 아들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아 담 해와의 아들딸로부터, 3대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천천만대 지금까 지 역사시대를 연이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하나님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대()가 없어요. 사랑을 못 했어요.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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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3대를 잇고자 했는데, 3대권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의 손자예 요? 손자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참한 거예요. 하나님의 집 에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일족이.

기독교인들, 뭐 선악과 따먹고 혈대가 뒤집어졌어요? 하나님은 3대 가 없어요. 3대를 어떻게 찾느냐? 남자 여자가 본래의 참사랑과 참생 명을 중심삼고…. 참생명이 잘못되었어요. 미숙한 자리에서 타락해 버 렸어요. 열매가 안 맺혔기 때문에 완성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숙한 열매 없는 영들이 가는 곳이 지옥이에요. 전 부 다 지옥이에요. 몇천만년 훈련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그 주사약을 주고 치료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 끝날에 약속하신 재림주라는 거예요. 성약시대의 완성을 위해서 새로운 핏줄 로 바로잡아야만,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만들어야만 여러분의 아들딸이 지상에서 살다가 천국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본래의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야 종교가 없어져요.

나는 종교를 철폐해 버렸어요.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당 이에요. 그 집에서는 하나님을 모실 줄 아는 하나님이 원하는 완성한 사람, 완성한 남자 여자, 완성한 가정, 완성한 어머니 아버지, 완성한 손자가 되어 가지고, 씨가 되어 가지고 거기서부터 아담 3대 만에는 많은 씨를 남길 수 있어요. 하나님은 아들딸을 하나씩 만들었지만 그 3대 이후 4대 만에는 10명도 30명도 낳을 수 있어요. 백 쌍도 만들 수 있다구요. 하나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과 아내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아내와 남편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 하나님 가정이 뭐라구요? 절대 아들딸이 있어요. 유일 아들딸이 있어요. 불변 아들딸 이 있어요. 영원한 아들딸이 있어요. 그런 속성을 가진 하나님이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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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놓을 수 없어요. 그렇게 있는 것은, 아들딸이 있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도 사랑해서 해방되기 위한 거예요. 혼자 사랑을 못 이루어 요.

보라구요. 간단한 것인데, 잘 기억하라구요. 남자들이 어깨에 힘주고 다니고 내가 여자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완전한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가졌어요. 타락한 후손이에요.

보라구요.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그러한 사람은 남편이 아닙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아내가 없으면 천년 만년 가더라 도 여자를 사랑하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회의원? 알겠느 냐 말이에요. 모르더라도 알겠다고 대답하라구요. 그래야 복 받아요. (웃음) 알겠어요?「예.

남자들이 천년 만년 가더라도 혼자서는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몰라요. 사랑이라는 것을 아예 몰라요. 비로소 남자 앞에 여자가 하나 되게 될 때 여자로 말미암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 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물을 거예요. 받아들여 야 돼요. 받아들이겠으면 박수 한번 해보지요, 여기 어르신들. (박수)

, 부모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첫날 보자기에 싸여 가지고 엥엥 울 수 있는 아들딸이 안 나오면, 천년 만년 기다리더라도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근원 되는 주인의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돌아가서 얘기해 보라구요.

형제가 있으면, 형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동생이 없으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 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가 여자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 예요. 그것을 알겠어요? 여자가 남자를 사랑 완성의 주인 만들고, 남자 가 여자를 사랑 완성의 주인 만들면, 그렇게 완성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게 하나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려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하나 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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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으로 부부가 하나되는 거기에는 하나님이…. 종적으로 해 가지고, 여기서 커 가지고 갈라져서 합하게 되면 여기에 오는 거예요. 이 것이 종적 운동을 하니까 둘이 여기에 와서 ‘ 휘익’ 운동하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수평이 자기 각도를 달리할 수 있어요? 하나밖에 없어요. 90도예요. 90도를 맞추지 않으면 수평이 없어요. 상중하로, 사과를 세 쪽으로 나누면 열두 조각이 되고 이건 전 부 다 90도에 맞게 되어 있다구요. 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 중심의 자리가 말이에요.

축구공을 보면 볼이 어떻게 돼서 이렇게 전부 다 불어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가운데 무엇이 있어 가지고 사방으로 밀어 주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쭈굴쭈굴 해서 변형된다구요. 완전 한 공()의 세계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받아 가지고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어르신들?

여편네가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주인 만들어 주고, 남편네가 부인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예요. 상대가 만들어 주지, 자기 혼자 억천만세 ‘ 아들아, 사랑아!’ 하면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어끄러진 3대권과 사위기대를 누가 혁명할 것이냐

 

그런 천리의 어끄러진 3대권과 사방의 사위기대를 누가 변조할 거예요? 누가 혁명할 거예요? 혁명할 수 있으면 내가 했지요. 없으니 나 도 따라가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되어야 되느냐? 하늘을 알기 때문이에 요.

밤에 홀로 자게 된다면…. 감옥살이 할 때는 그래요. 캄캄한 밤에 조그만 방 하나에 수십 명이 있으니 변소 가는 것도 야단이에요.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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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자리에서 오뉴월에 땀을 흘리게 되면 물이 나오는 거예요. 그 런 때 제일 어려운 자리에서 일어서게 되면 손이 빛을 발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그 불쌍한 사람들이 앉아 가지고 면회 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 이 자식아,   암만 기다려도 오늘 너한테 안 와!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다 보니 감옥에 들어가도 왕초가 돼요. 한달 두달 가면 감방장이 되 는 거예요. 한 주일도 안 가서 ‘ 이놈의 자식, 뭘 해먹다가 들어왔노? 뭘 잘못했구만,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팔십이 되도록 통일교회 교주를 해먹어요. 미국 놈들 잘났다는 사람도 후려갈길 줄 알아요. ‘ 큰소리 마라, 이 자 식아!’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수십만 젊은이들을 순식간에 몇 만 쌍, 십만 쌍 이상도 척척척 쌍쌍으로 묶어 준다구요. 요즘에는 내가 ‘ 결혼을 너희들이 해라.’ 하니까 큰 요사통이 벌어졌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그만한 뭐가 있기 때문에 세상이 나를 보고 참부모라고 해요.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인사도 하지 말라고 하 는데 문전에서부터 인사하더라구요. 아줌마도 알게 되면 그렇게 돼요. 주의해요.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은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양심․혈통 다 있는데, 하나님 혼자 사랑을 이룰 수 있어요? 답변해 봐요.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가정 형제를 다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사랑을 찾을 수 없 어요. 원론적인 이론 확대의 결론에 의해서 불가피적으로 하나님이 사 랑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은 아들딸과 하 나님의 이상적 가정이 나타나야만 돼요.

그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완전히 잃어버렸으니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찾아 주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평화의 출 발은 문 총재로 말미암아 핏줄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사랑의 근원이 달라지고, 생명의 근원이 달라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달려져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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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달라져야 되느냐?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자기 제일주의지요? 임자도 자기 제일주의 지? 손가락 가운데 어떤 게 되고 싶어? 이것이 되고 싶지? (엄지손가 락을 세우시며) 안 그래? 그거 그렇지. 제일주의, 전부가 제일주의예 요. 이놈의 제일주의가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걸 뜯어고 쳐야 할 원수가 됐다는 거예요.

이러니까 길이 없어요. 사탄도 알아요. 천도가 끝에 가서는 자기가 멸망할 것을 알아요. 망할 것을 알아요. 무엇에? 하나님은 더 큰 것을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사랑하고 위하고 잊어버리는 분이기 때 문에, 억천만세 지금까지 위하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구원섭 리를 붙들고 있지, 기억했다면 그 다음에 그것을 계속하면 전부 다 쓸 어 버린다구요. 끝까지 역사를 통해서 위해 나온 거예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고 상속자가 된다

 

부모가 자식을 포기할 수 있어요? 만대 독자 독녀를, 만대 이상가정을 이룰 주인 양반들을 잃어버려서 천년 세월을 하루와 같이 한의 역 사를 엮어 나와 참아 나오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며 나온 거예요. 한 국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투입했어요? 다 말아먹었지요. 사랑은 투입 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백만큼 위하고 ‘ 내가 백을 위했다.’ 하게 되면 백만한 상대밖에 안 돼요. 사랑의 상대는 몇억만 배, 몇억천만 배 되기 를 바라요. ? 하나님까지도 포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놈들이 장가가려고 할 때는 자기보다 못난 여편네를 바라요? 둘이 짝자꿍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때 자기들보다 못난 아들딸 낳기를 바라는 부부가 있어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의 몇 억천만 배, 영원 억천만 배 낫더라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원하는 거예 요. ? 투입하고 몇천만년 잊어버린 그 하나님까지도 점령해야 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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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있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데는 하나님까지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와 국가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고 상속자가 됩니 다. 나라에 있어서 국회의원도 그래요. 전체를 위해 가지고, 야당 여당 을 위해서 울고 다니는 사람을 봤어요? 맏형님과 같이, 어머니 아버지 와 같이 보다 위해서 십년 세월, 일생을 바치게 되면, 그 국회의원의 무덤 가운데 동산을 만들어 놓고 추모하게 된다는 거예요. 보다 위하 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고, 해봐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보다 위하 는 사람은!」중심 존재가 되고!「중심 존재가 되고!」상속자가 되는 거예요!「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어떤 회사, 어떤 나라, 어떠한 세계, 하늘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옛날에는 안기부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국정원? 국정원 패들이 ‘ 문 총재가 잊어 버린다고 하더니 또 찾아왔구만. 저렇게 수고하는 문 총재를 동정하는 대통령 한 짜박지가 없으니 나라가 망한다.’ 하고 자기들이 결론을 내 리더라구요.

그리고 ‘ 통일교회 패들, () 패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씨름을 하든 싸움을 해서라도 교육하지, 왜 교육 안 했어?’ 하는 거예요. 책들을 읽 어 보고 다 그런 평가를 하더라구요.

여러분이 문 총재의 사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간단해요. 문 총 재의 사상은 뭐냐 하면 간단해요. 위해 살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문 총재의 주류 사상이 뭐라구요?「위해 살아라!」위해 살아서 손해가 뭐 예요? 위해서 살면 전부 다 반놈이 취급을 하고 머저리 취급을 하지 요. (웃음) 나 머저리 취급을 받았지만 머저리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 이에요. 천하에 어디 가든지 위신을 가려가면서 살았지, 위신을 잃고 살지 않았다구요. 학생 때부터 그런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제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은 혼자서 못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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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 알았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왜 위해서 살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남자 할 때는 남자를 중심삼고 시작한 말이 아닙니다. 남 자 말하기 전에 여자를 공인한 후에, 선유조건으로 인정한 후에 하는 말이 남자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남자라는 말은 선유조건으로서 여자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위라는 말은 위 자체를 가지고 위라고 하지 않아요. 아래를 먼저 인정 하고 위라고 하느니라!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 맞으면 박수 한번 하 지요. (박수) 졸음도 오는데. 땀도 나고 배도 고프구만.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좌우․전후․상하, 상은 하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가 생겨나기를 남자 때문에 생 겨나지 않았다 이거예요. 부정할 수 있어요?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 여기 국회의원님? 여자 때문에! 무슨 여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외딸이에요. 외딸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누구 딸? 대통령 딸이 아니에 요. 하나님의 딸이에요.

여기 아줌마, 하나님의 딸 됐어? 문제지요. 하나님의 딸이 되려면 문 총재한테 교육받아요. 그러면 해방적인, 천하에 활개치더라도 거리 낌없이 그야말로 감사 감사, 360도 각도를 맞추며 천하 어디를 가더 라도 감사하고, 감사 감사하다 보니 날아가는 거예요. 도약이 아니에 요. 비약! 90도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것을 잊지 말고 가지고 가라 구요.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효자라는 말은 어머니 아버지한테 희생할 수 있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충신이라는 것은 군왕에 대해서 생명이라도 희생할 수 있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절대로 세울 수 있는 자리에서 나라를 넘어서 그를 위해서까지 그렇게 하면 그가 씨가 되는 거예요. 중심자가 되고, 뭐가 된다구요? 상속자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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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 오셨구만. 요전에 왔다가 도망가던데, 오늘은 도망 안 가우? (웃음) ‘ 도지사 부인 양반이, 박사 양반이 여기 와서 문 총재 말을 들어서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해서 안 나타날 줄 알았는데, 매번 나타 나네. 그래도 무슨 짭짤한 것이 있는 모양이지, 물보다도? (웃음) 잘 알라구요.

남편이 없으면 여자는 필요 없어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이게 역사의 처음이에요. 간단한 진리인데 깔고 살면서 몰라 봤어요. 풀지를 못했어요.

 

여자는 자기 것이 없다

 

그러면 여자가 자기 것이 있나 한번 알아보자구요. 아줌마, 가슴이 아기 거예요, 자기 거예요?「아기 것입니다.」궁둥이는? 궁둥이가 왜 커요? 궁둥이를 젓고 다니지요? 젖 크고 궁둥이 큰 아줌마는 틀림없이 아기를 많이 낳으니까, 독자 아들을 가진 사람은 거리에서 젖이 크고 궁둥이 큰 사람을 며느리로 얻으면 틀림없어요. (웃음)

왜 웃어요? 내가 많은 사람을 그렇게 결혼해 주니까…. 내가 결혼해 주는 세계의 기록 왕 아니에요? 자기의 기록을 수십 번 깨뜨린 사람이 라구요. 궁둥이도 여자는 자기 것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 또 뭘꼬? 얼 굴이 예쁘장하고 몸이 보들보들하지요? 아버지 무릎에 눕는 것이 좋아 요, 엄마 무릎에 눕는 것이 좋아요? 한번 해봐요. 아버지는 단단해요. 살까지도 굳어서 뼈 같아요. 어머니의 무릎은 만만해요. 남자는 뼈만 만져지지만 여자는 살만 만져지기 때문에 남자는 뼈요, 여자는 살이에 요. 한국 말이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여자라는 것은 뭐냐? 자기 것이 없어요. 얼굴이 그렇게 예쁘 장한 것을 남편이 좋아해요. 여자들이 화장을,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 만, 여섯 시간까지 하는 사람을 봤어요. 보통 두 시간 이상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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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사람도 보니까. 이야! 그렇다고 ‘ 문 총재 여편네도 유행을 따라   가지고….  할지   모르지만,   유행을   따라가는   것보다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수록 젊게 화장하다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알았어요?

남자는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가 없으면 태어날 필요도 없어요. 영원한 진리예요. 여자가 태어나기를, 남자가 없으면 태어날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남자 혼자 살겠다는 것은 일대로 끝나 고, 남자를 무시하고 여자 혼자 살겠다는 것도 일대로 끝나요.

독신주의! 지옥 가 보라구요. 앉아 살지를 못해요. 코를 박아야 되 고, 구석에 가서 삼각지대를 보듬고 살아야 돼요. 죽어 보라구요. 독신 주의 철폐!

이것은 또 뭐야? 무슨 장치를 하지 않아? (웃음) 왜 와서 야단이야? 내가 솔직하기 때문에 욕도 먹어요. 점잖게 높이면서 ‘ 아이고, 훌륭하 신 국회의원들, 고생을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말은 한마디 안 해요. 그래, 좋을 수 있으면 할 텐데 좋지를 않아요. 결과가 나쁘니 기분이 나빠요. 그래서 안 한다구요. 내 말을 듣고 살아 봐라 이거예요. 그러 면 결과가 좋기 때문에 어디서 만나게 되면, 점심이라도 사주고 우리 집에 찾아오면 왕초 대접도 해줄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러고 싶은 사람은 박수라도 한번 하지요. (박수)

 

어머니의 몸뚱이는 아기가 자랄 수 있는 영양 창고

 

몇 시 됐나?「일곱 시 반입니다.」한 시간 넘었나?「넘었습니다.」나도 사실 얘기를 취하면서 해야 감동을 받습니다. 내가 감동 받고 신 나야 여러분도 감화를 받는 거예요. 말해 보면 그렇습니다. 미쳐야 돼 요.

그러면 여자를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얼굴도 남편을 위해서, 그 다음에 여자의 제일 귀한 궁 자 이름이 있어요, 자궁! 자궁이 아기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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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거예요? 여기 여자분? 여기 붉은 아줌마!「아기 것입니다.」아기 거예요.

그러면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뭐냐? 달거리예요. 멘스 하는 거예요. 그게 복입니다. 그것 빨래를 할 때 하나님 앞에 ‘ 감사합니다. 매달 아름다운 피를,   귀여운 아들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주셨습니다.’ 해야 돼요. 매달마다 내 피보다도 더 맑은 기저귀로 빨겠다고 그런 생 각을 해봤어요, 귀찮게 생각해 봤어요? 서 부총장! 옛날에, 옛날에! 아 기를 못 낳았지? 아기 못 낳아서 불쌍한 여자구만. 여기 선문대 총장, 어디 갔어? 아까 있더랬는데 도망간 모양이구만. 있으면 내가 한방 쏴 서 욕을 먹을까 봐 도망간 모양이구만. , 알겠어요?

그 다음에 여자의 그 기관이 누구 것이에요? 자기 거예요, 남편 거 예요? ? 자기 거라고 하는 날에는 아기를 밸 수 없어요. 남편 것으 로서 인정해야만 남편은,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아기 씨를 가지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직계의 아들 될 상속자는 아기 씨를 남자의 씨와 여자의 씨를 그 부인한테 넘겨주는 거예요.

그것을 곱게 받아 가지고…. 그 어머니의 몸뚱이는 아기가 자랄 수 있는 영양 창고입니다. 그것을 알았어요? 아기가 자랄 수 있는 영양 창고예요. 그 아기가 성격이 다를 때에는 ‘ 아이고, 뭘 먹고 싶다!’ 동삼 삭(冬三朔)에 수박이 먹고 싶다면 수박을 사다 줘야 된다구요. 창고에 남편은 그것을 찾아다가 보급해 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여기 남자들! 스님들이야 모르겠지. 그렇지만 모르고 가면 안 돼요.

스님들, 앞으로 결혼해야 돼요. 결혼할 때가 지나갔습니다. 석가모니 한테 물어 보라구요. 사기꾼 같고 요사스런 이단 대표라고 하는 문 총 재가 말하는데, 석가모니도…. 석가모니도 내가 결혼시켜 줬어요. (웃 음) 예수님도 결혼시켜 줬어요. 공자님도 결혼시켜 줬어요. 물어 보라 구요, 거짓말인가. 마호메트도 해줬고, 성 어거스틴도 해줬고, 사도 바 울도 해줬어요. 물어 보라구요.


29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세상에! 세상이 그렇게 다 돌아가는데 세상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자기만 한다고 해서 모든 이치가 떨어지나? 언제 가을이 되고 언제…. 가을도 봄같이 씨를 뿌려야 될 텐데, 가을은 열매를 거두는 때예요. 열 매를 거둘 때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잎이 떨어져요. 가정의 잎, 나라 의 잎, 다 떨어집니다. 거기에 남는 것은 씨예요. 씨를 대해서 심을 수 있는 씨를 거두어야 되고 심어야 돼요. 가을에 심어도 되고 봄에 심어 도 돼요. 그럴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 앞에 축복받지 않으면…. 천국은 가정이 들 어가고, 일족이 들어가고, 일국이 들어가는 거예요. 철들기 전에 타락 함으로 말미암아 낙원이 생겼다구요. 예수님이 천국 갔나? 낙원에 갔 어요. 가정을 이루어야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고 놀라서 자빠지지 말라구요. 그것이 의심스러우면 엎드려서 목을 놓고 40일 동 안 기도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쟁이인가 기도해 보라구요. 일주 일도 안 가서 재까닥 답변해 줄 거라구요.

그런 배경을 다 준비해 놨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자신 있게 하는 거 예요. 자신 있게 말하는 것 같소, 거짓말하는 것 같소? ? ? 이 사 람들이 다 뭘 하는 사람들이야?「자신 있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그 러니까 연구할 사람이지요. 그러니 알아봐야 돼요. 알아보지 않았다가 는 문제되는 거예요.

 

하늘로부터 아기 씨를 받은 남편의 숙명적인 과제

 

그러면 그래 가지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아기가 몇이오?「셋입니다.」셋? 아기를 낳았으면 세 아기의 어머니가 영양 창고로 다 길렀습니다. 젖먹일 때까지는 그러겠지만, 그 다음에 이유기를 통해 가지고 아장아장 걷고 얘기할 때는 유치원에 가니까 떠나요. 그 다음에는 누 가 맡아야 되느냐 하면, 누가 여편네와 아기의 영양 창고가 되느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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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남편이에요. 남자들,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천리가 그래요. 분배 적 임무, 책임 임무가 틀림없이 할당되어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 이상 그 아기를 사랑해야 돼요.

씨가 어디서 나와요? 자기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어머니가 사랑하던 이상 품고 길러 나가야 돼요. 본이 되어야 됩니다. 무슨 본이 되어야 되느냐? 가정에서 효자가 될 수 있게끔 키워야 돼요. ? 아버지인 자 기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앞에 효자였기 때문에 그것을 보여 줘야 됩니 다. 효자로 길러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의 도리를 가르쳐 줘야 됩니 다.

그 국가만 가지고 안 돼요. 타락한 세계의 나라가 수백 나라예요. 하나의 나라가 안 됐어요. 세계가 하늘나라를 위할 수 없는 거예요. 성 인들이 바라는 것은 뭐냐? 세계의 하나의 나라를 표준으로 하기 때문 에 성인이 생겼어요. 종교는 국가 기준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세계를 구제하기 위한 거예요.

그 다음에 하늘땅의 법에…. 하늘나라에도 왕궁 법이 있고 하늘나라 의 법이 있어요. 지상에도 왕궁 법이 있고 지상의 법이 있어요. 4대 법을 통달시킬 수 있게끔 합격할 수 있는 아들딸을 자기 혈족에서 길 러 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로부터 아기 씨를 받은 남편의 숙명적인 과제, 숙제였다 는 것을 아는 남자가 여기에 있어요? 전부 다 가짜예요. 죽어 보라구 요, 거짓말하는가.

우리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그래요. 어떻게 충신의 길을 가고, 어떻 게 효자의 길을 가느냐? 어떻게 참부모와 천지부모 앞에 효도하느냐? 그러려니까 지상의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효도를 하지 못하니 천지부모 를 알 게 뭐예요? 그래서 반대받는 거예요. 나라가 무슨 나라? 대한민 국이 아니에요. 천주평화통일국을 위해서 충신이 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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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나라만이 아니에요. 성인이 바라는 길을, 성자가 바라는 길 을 가야 돼요. 하늘의 궁전 법 나라 법과 지상의 궁전 법 나라 법을 완성시켜야 할 것이 성자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중심 존재인 아들이요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이에요. 그런 아들의 책임까지 길러 놓아야 돼 요. 그 성자만 데려가게 되면 성인의 도리도 완성하고 나라의 충신의 도리도 완성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충신이 되게 되면 효자의 도리 를 넘어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쳐야 돼요, 하나님을 위해 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나라의 효자보다도, 어떤 나라의 충신보다도, 어떤 나라의 성인보다도, 어떤 나라의 성자보다도 하늘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나라를 편성할 수 있는 일족 일국을 편성하는 사람이 될 때에는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 박수 한번 해요. (박수)

 

자유의 천국과 해방은 나로부터

 

자꾸 하다가는 다 잊어버리겠구만. 그만 할까요, 이젠?「예.(웃음) 가정에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가정에 누가 필요하냐 하면, 남자 여 자가 절대 필요하고,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필요하고, 부부

가 절대 필요하고, 아들딸이 필요하고, 손자 손녀가 필요해요. 절대․

유일․불변․영원한 아들딸,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나눠 받은 하나님의 혈통으로 묶어진 이것은 영원히 같은 씨로 국경을 넘어 한 나라의 나무와 같은 민족을 형성하기 위한 천주평화통일의 나라입

니다.

가정의 나라! 개인의 집이에요, 개인의 집! 여러분, 성경에도 말하기 를 이 몸뚱이는 몸 마음이 하나된 두 사람이 사는 집입니다. 그럴 수 있는 여자 남자가, 큰 두 사람이 합한 집이 부부가 사는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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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혹은 아들딸, 두 패들이 합한 부모와 아들딸이 사는 그 집이에요. 그래서 가정당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귀족으로부터 하늘나라를 치

리할 수 있는 상속자 중심 존재들을 배양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합격 의 인()을 쳐 가지고 보내기 위한 훈련을 시키는 곳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재림주가, 참부모가 오는 거예요. 참부모가 와야만 참다운 참아 들딸을 길러 가지고 참다운 남편 아내가 되어 3대를 중심삼고 새로운 가정을 편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핏줄이 달라져요. 돌감람나무가 되었 으니 이걸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로 만들어 3대 이상 지나야만 참감 람나무 열매를 씨로 심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상식적인 얘기라 구요.

그러면 무엇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참된 나, 남자 여자 둘! 그 다음 엔 뭐라구요? 가정! 가정은 둘만 가지고 안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일 대로 끝나는 거예요. 절대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부모가 필요하니 할 머니 할아버지 쌍이 필요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쌍이 필요하고, 아 들 쌍이 필요하고, 손자 쌍이 필요한 거예요. 그 손자 쌍 때부터 확대 되는 거예요. 3대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몇십 쌍도 낳을 수 있어요, 하나님 이상. 하나님은 한 쌍을 창조했지만, 아담 해와의 아들딸인 3 대 되는 손자는 수십 쌍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 가운 데 자랑하기에 늠름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유의 천국은 어디서부터? 해방은 어디서부터? 나로부터! 몸 마음의 싸움 중지, 부부의 싸움 중지, 부모와 아들딸의 분쟁 중지, 일족 분쟁 중지, 일국 분쟁 중지를 해 가지고, 천하를 형제와 같이 한 부모에 품어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훈련되어 가지고 국경을 넘더라 도 자기 나라로…. 국경이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국경철폐 지 시를 내가 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으면 박수를 한번 해보 지요. 나 물이라도 한 잔 먹게. (박수)

몇 시 됐나?「일곱 시 45분입니다.」여덟 시도 안 됐구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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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가 덜 고픈데, 시간이 많이 가지 않았는데 전부 다 이상하다 이거예요. 어저께는 여덟 시 반까지 했는데 한 시간 더 빨라졌구만.

이제는 원고 얘기를 가지고 한번 알아보자구요. 어떤 원고 얘기냐? 이것이 세계적인 문제가 됩니다. 자유 해방의 세계에서는 이것이 하나 의 교본과 같고 선언문이에요. 알아보라구요. 틀렸나 바르나, 스님들은 기도해 봐요. 석가모니한테 물어 보고, 자기 종주들한테 문 총재가 거 짓말했나 물어 보라구요. 모르거들랑 정성들여서 몇백 번이라도 읽어 보라구요. 그러면 실감이 날 거예요.

내가 팔십 난 할아버지니까, 전부 손자 같고 형제 같고 사돈의 팔촌 으로, 이웃동네로 다 그러그러하니까 국회의원이니 누구니 그것을 안 할 거예요. 한마디로 넘어가요. 알겠어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복귀하는 것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인사입니다. 스님, 무슨 님이라고 안 해요. 그건 여러분끼리 다 하라구요.

『역사적인 대전환의 때를 맞아 한국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염원하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원하지요?

『지난 911일 뉴욕과 워싱턴 디 시(D.C.)에서 일어난 참극은 전 세계에 놀라운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화와 안전에 대한 근심과 함께 현대 문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심각하고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하게 하였습니다.』그렇지요?

『마침 지난 10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는 뜻깊은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세계엔지 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인 왕고(WANGO)와의』왕고는 월드 어 소시에이션 포 논 가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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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Governmental Organization), 그런 뜻이에요.『공동주최로 전 세계 101개 국가에서 전현직 국가원수, 유대교․기독교․회회교․불 교․유교 등 주요 종단의 최고지도자, 학자, 각국의 엔 지 오(NGO)단 체 대표 등 4백여 명이 참석하여 진지하고도 심각하게 오늘날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와 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토론하였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인 우리 조국 한반도는 중동지역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되는 분쟁지역의 하나입니다.

항구적이며 근본적인 평화세계 실현에 대한 본인의 구상을 개회연설에서 전달한 바, 오늘 이 시간에 지도자 여러분과 본인의 소견의 일단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에 나누고자 하는 제목은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입니다.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계속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한 번도 실현해 보지 못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군사적 대 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이 고도화된 과학문명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시대가 오리라 기대했 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뒤늦게 실감하 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이 런 행동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종식시켜야 돼요, 여러분. 국회에서부터, 기관장들로부터! 남의 일이라고 듣고 잊어버리고 갈 일이 아니에요. 가슴에 불을 켜 가지고 뜨거 움을 느끼면서 돌아가야 돼요.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투쟁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할 해결책은 무엇 이겠습니까? 미움과 갈등과 투쟁의 씨앗들은 어디에 심어져 뿌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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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있습니까?』이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그것은 인류 시조의 첫 가정 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 뿌리에서부터 대를 이어 갈등과 투쟁이 연이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인류는 그 동안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정치력이나 외교적 노력으로,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 찾아보려고 시도 해 왔습니다.』여기에 그런 양반들이 많이 왔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었습니다. 근본적이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본연으로 찾아가야 돼요.『하나님을 중 심에 모신 가정, 참사랑을 종횡으로 완성한 가정 말입니다.

종적으로나 횡적으로 참사랑의 씨가 되어서 열매 맺어야 돼요.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결실돼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십니다.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아까 얘기했어요.『반드시 상 대를 통해서 결실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 대상으로 지 음 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저나라의 공자님이라든가 전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저나라에서 걸려 있어요. 누구나 다 그래요.

『하나님의 인간에게 ‘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은 인간이 당신의 참사랑의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축복이었습니다.』참사람이 안 생겨났지요?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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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어하시는 참된 아버지이십니다.』부모들은 그렇지요?『사랑의 출 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고개를 넘고 타락한 세계의 핏줄을 밟고 넘어서는 데서부터 하나님의 참사랑이 시작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님도 로마 병정이 죽음의 경 각에서 창으로 심장을 찌르려고 하니까 저들의 죄를 용서하라고 했어 요. 다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서부터 사랑이 시작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 번성하라’ 는 제2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래』개인적 심정권, 가정적 심정권, 종족적 심정권, 민족․국가․천주적 심 정권의 심정권 아래『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부부만이 아니에요. 나라가 업히는 거예요. 그 뒤에는 나라가 업히고, 또 그 뒤에는 세계가 업히고, 하늘땅이 있고 하나님이 업히고 천국이 업혀 달려들어간다는 거예요.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그들 자녀에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참부모가 못 되었지요?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첫 가정에서부터 종횡으로 참사랑의 완성을 이루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그거 알아요?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처럼, 그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이 됩니다.

여기서 인간은 하나님과 일심일체를 이룬 실체가 되고, 온전한 자유 와 행복과 평화의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그렇게 되는 거예요.『이 때 인간은 우주만상의 환영을 받는 참사랑의 주관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제3축복입니다.』만물의 주인 노릇을 하 라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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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물을 주관하면서 행복한 생활 조건을 얻는 축복입니다. 이것은 생태계와 자연을 참주인의 입장에서 보존해야 할 관리의 책임 도 포함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참사람․참부부․참부모가 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인간 조상이 낙원에서 쫓겨난 후, 하나님 의 축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짓 사랑을 중심하고 부부를 이루고 자녀를 가져 오늘의 인류세계를 이루고 만 것입니다.

유사이래 인류는 하나님을 모신 참사랑의 터전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마음과 몸이 갈등하는 모순을 지닌 채 살아왔습니다. 이 갈등은 시 조의 첫 가정 안에서 형제간의 증오와 살인이라는 비극으로 나타났음 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담가정, 1대조 가정에서 가인이 동생을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지다니!

『하나님을 떠난 가정의 비참한 실상입니다.』가정의 비참상이에요.

『인간만이 중심이 된 가정, 인간관계만을 기초한 가정은 본연의 이상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수직적인 참사랑의 축으로 연결된 가정 이 이상가정입니다. 참부모 참사랑 아래 종적인 축을 공유하는 형제간 에 비로소 온전한 화평의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또 결실됩니다. 가정은 유일한 사랑의 학교입니다. 참사랑은 권력이나 지식이나 힘의 기반으로는 결 코 창출될 수 없습니다.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기필코 해결해야 할 과제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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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오늘의 사회상을 바라보고 또 젊은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희망찬 밝은 미래만을 느끼십니까?

날로 증가하는 젊은이들의 범죄율, 폭력과 마약 남용, 불륜과 퇴폐, 10대 미혼모 문제와 가치관의 혼돈 등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측 하고 고뇌할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그렇지요?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더 나은 학교 교육이나 제도와 환경의 개선도 물론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 뿌 리는 그런 데에 있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첫 가정을 잃어버린 인류가 역사의 결실기를 맞으면서 가정이 안정성을 잃고 붕괴되는 데 그 원인 이 있습니다.

가정 때문에 그래요. 가정에 자유가 없고, 행복이고 무엇이고 다 없 어요, 개인에게도 없고.

『가정의 붕괴 현상은 하나뿐인 사랑의 학교가 파손되는 것과 같아 서 그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엄청난 것입니다.』그건 자기 한 가정만이 아니에요.『사회적으로 여러 불안요인이 됨은 물론 국가적․세계적으

로 많은 문제점들을 병발시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불안을 주어 생의 좌표를 바꾸게 하고 탈선과 방종하는 생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혼기피 증세나 이혼율의 증가 등 가정 기반이 급속히 파괴되는 현 실은 내일을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기필코 해결해야 할 과제라 하겠습니다.

한번 해봐요. 기필코!「기필코!」해결해야 할 과제!「해결해야 할 과 제!」여러분이 책임 안 지면 누가 책임져요? 아들딸이 책임질 거예요? 싫더라도 단행을 해 가지고 획기적인 금을 긋고 뛰어넘지 않으면 희망 이 없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첫째 축복과 둘째 축복을 잃어버린 인류는 성스럽고 영 원한 부부사랑을 할 수 있는, 참사랑의 개체완성의 중요성을 알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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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개인이 얼마나 귀하고 가정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살았어 요.

『청소년들은 대부분 혼전순결과 참사랑의 인격에 대한 철저한 교육 을 받지 못합니다.』철저한 교육을 해야 돼요.『기쁨과 행복과 이상의 근본인 참사랑의 가치를 몰랐습니다.』빵점이에요, 빵점!『부부간의 신 의와 정절이 가벼이 여겨지고, 결혼의 신성성이 무시되는 풍조는 인류 사회가 엄청난 비극과 재앙을 내적으로 축적해 온 것입니다.』가정이 그래요, 가정이.

『남녀간의 사랑이 찰나적이요, 육적이요, 향락적인 것으로만 치닫 는 소위 프리 섹스와 세속문화 속에서 참사랑은 설자리가 없어졌습니 다.

이제부터 이걸 문 총재의 말을 듣고 다시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있 어요. 가정의 아이들이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불쌍해요?

『급속도로 늘어나는 에이치 아이 브이­ 에이즈(HIV­ AIDS)와 성 관계 전염질환(STD)들은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이즈(AIDS)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없다고들 말합니다. 세계가 지금 떨 고 있는 테러리즘보다도 더 가공할 위협이 안전지대 없이 우리 모두의 지척에 와 있다는 말입니다.

한번 감염되었다 하면, 행복도 이상도 생명도 다 포기해야 하는 이 엄청난 지구성의 재앙을 해결하지 못하고서, 우리가 어떻게 이 시대의 지도자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바라보고 자기와 관계없는 것같이 생각하면 안 돼요. 직접적 문제가 되어 있는 거예요.

『또한 ‘ 만물을 주관하라’  하신 하나님의 제3축복 앞에서도 인간은 참사랑의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주인 노릇을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만일 자연이 인간의 학대에 대하여 반항하고 인간을 거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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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한 징조가 이미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생 태계와 자연환경이 말없이 인간의 오만을 응징하기 전에, 인간은 참사 랑의 인격을 회복하고 만물 앞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주인 노릇 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오늘의 문제를 좀더 근원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 나’ 와 ‘ 우리’ 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근본문제예요.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참된 ‘ 나’ 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하나 님께서도 ‘ 우리’ 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 창조이상적 의 식권 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 내 것’ ‘ 내 자식’ 이라고 할 수 있 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 나’ 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과 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 우리’ 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 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니만큼 영원 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불쌍하신 하나님이에요. 지금까지 찾지를 못했어요.

『우리는 먼저 몸과 마음의 통일로 개인완성을 이루고』몸 마음의 통일, 제일 문제입니다.『그 터 위에 하나님과 부자지간의 종적 관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적인 관계만 갖고는 ‘ 우리’ 라는 말이 성립 안 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횡적인 관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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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자와 여자가 참된 축복결혼을 통해 참된 부부관계를 맺어 자녀를 낳고 참된 가정을 세워서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 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 우리’ 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불쌍한 하나님이에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 그런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하 셨습니다.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이익이나 사정을 생각할 수 있는 틈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완전히 백 퍼센트 주고 또 주는 위하는 사랑의 시원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그러한 가정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투입․절대투입으로 정․분․합의 논리로 보면, ()의 입장에서 자녀를 낳고 양육하여 종적인 ‘ 우리’ 의 축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횡적으로는 부부가 분()의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 전 일체가 되어 횡적인 축을 세우게 되면, 자녀들은 합()의 입장에 서 자동적으로 종횡의 축에 맞추어 하나가 되면서 형제간에는 전후관 계의 또 다른 축이 세워지게 되고, 그때에 비로소 종횡과 전후로 완전 한  ‘ 우리’ 의  개념이  실체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그  가정을  찾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소중한 것입니다.』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런 기관이 얼마나 귀해요? 절대적인 성품, 절대․유일․불변․영원 한 자녀, 부부관계, 가정과 형제관계!

『가정이야말로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 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환경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와 같은 절 대적 기준의 ‘ 나’ 를 찾고 종횡으로나 전후로 완전한 ‘ 우리’ 를 감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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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해볼 수 있겠습니까?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지 옥 밑창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해봐요. 가정은 사랑과「사랑과!」평화와「평화와!」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영원한 근원지라는 거예요.

 

참된 ‘ 나’ 를 찾아 하나님이 ‘ 우리’ 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우자

 

『그렇다면 참된 ‘ 나’ 는 어디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보다 위하면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또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위하는 데서만이 완성하는 거예요.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 나’ 는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고 사는 사람은 중심 존재,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완성자가 돼요. 자동적으로 완성하는 거예요.

『우리는 스스로를 내세우며 ‘ 나’ 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 다.』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아왔어요. 불경이 천하에 가득 찼다는 거예요.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 나’ 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부로 ‘ 나’ 를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 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 만년 기다 려 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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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닷물을 보아도 떳떳하고,

만물 앞에서도 일점 감출 것이 없는 참된 ‘ 나’ 를 찾아 하나님께서 ‘ 우리’ 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우십시다.(박수) 희망이에요. 부디 여러분이 그래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립 해야 하는 것입니다.

 

승리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나아가 인류의 참된 부모이시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이시며』우리 아버지예요.『나아가 주관자로 서 참된 왕이십니다.

가정의 왕,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천주의 왕, 그 왕 된 왕권을 나중에는 나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개인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을 위해서, 종족․민족․국가를 위해 투입 하고 투입하게 되면, 다 하나님에게 돌리게 되면 하나님은 나에게 전

부 다, 중심 존재에게 상속해 준다는 거예요. 고마운 것이지요.

그런 세계가 있어요. 개인 구원만이 아니에요. 국가가 하룻밤에 상 원 하원 해 가지고 축복받게 되면 하늘에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종교가 바라는 것은 가정을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뒤집어 박았어요. 그것 때 문에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에덴동산에서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그 모든 위치를 잃 어버리신 것입니다.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본인은 해양환원․』본연의 바다를 찾아

세워야 되겠다.『육지환원․천주환원과』영계와 육계의 환원과『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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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4차 아담권

1차 아담은 타락한 아담으로 구약시대, 2차 아담은 신약시대, 3차 아담은 성약시대인데, 4차 아담 때는 탕감이 없어요. 구원섭리가 없는 때예요. 하나님의 직할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4차 아담권은 하나 님이 직접 살 수 있는 권이에요. 그것이 종교권 왕권이에요.

『심정권환원을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왕권을 되찾 아 드리는 역사적인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지난 113일 거행하였 습니다.』박수 한번 해요. (박수)

그게 뭘 몰라 가지고 돼요? 하늘땅을 깨끗이 알기 때문에 사탄을 물 리치고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 역사의 제일 과제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생겨요. 하나님의 본연의 타락이 없는 개인적 왕궁, 가정적 왕궁, 그것을 말해요. 가정당 이라는 것이 지금 썩어 가는 무슨 정치, 부패세계에 발 들여놓기 위한 그 당이 아니에요.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기초 기반에서부터 커 가는 거예요. 가정시 대․종족시대․민족시대자꾸 커 가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국가만 넘어서면 세계는…. 문 총재가 일한 것이 이미 국가와 세계의 평화대

사를 다 만들어 놓고 합니다. 어물어물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 그 사람들이 입적해 가지고 들어오게 된다면, 유엔을 넘어서서 세계적인 결정을 통해 가지고 대이동으로 몰려올 거예요. 문전에 차 온다는 것 을 알아야 돼요. 그런가 안 그런가 주목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수십년 전에 예언한 것이 다 들어맞았어요.

『본래 아담이 첫 가정으로서 인류의 조상이요, 가정의 근본인 것입 니다. 본래는 가정의 왕이 앞으로 국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고, 나아가 천주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천지부모가 그렇게 되어야 돼요. 문 총재가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아 니에요. 되더라도 하나님을 앞세워 가지고 하나님을 안내해서 해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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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서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야만 본연의 이상적 천국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천국권이 에요. 개인적 천국권, 가정적 천국권, 국가권․세계권․하늘권․해방권 이에요.

『이제 탕감의 시대가 끝나고』구원시대, 탕감의 시대, 회개하고 뭐 이러던 시대는 지나가고,『입적을 통하여』이제는 나라가 생겨났 으니, 나라를 찾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입적을 해야 돼요.『본연의 정착 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왕이 연결되고 나아가 세계의 왕 이 연결되는 것입니다.』여러분 가정이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 자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난해 자녀의 날에 천지부모가 가정의 왕 으로서 군림하게 됨을 선포하고』아까 곽 회장이 읽었어요.『입적된 가정에서부터 비로소 하늘의 부모를 왕으로 모시고 나갈 수 있는 시대 로 들어가는 것을 선포한 것입니다.』그건 선포문이에요. 안 따라가면 안 돼요.

『따라서 모든 축복가정은 천지의 왕을 모시는 표준적인 전통을 세 워야 할 가정인 것을 자인해야 합니다.』알아야 돼요. 말 듣고 따라가 면 안 돼요. 그래야 완전한 씨가 됩니다. , ! 따라가면 씨가 못 되 는 거예요.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가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교회시대는 끝나고』통일교회 간판을 내렸다고 기성교회 에서 춤추고 축배를 들었다는 거예요. 우스워요, 우스워. 천국 가정으 로 소개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가정연합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 니다.』모르는 녀석들은 미치광이 되지요.

『전체 우주가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연체로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 지로,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핵의 자리에 서서 만물을 사랑하고, 하나 님이 사랑으로 지어 존재하는 그들을 먹고 사랑하는』사랑으로 먹고 사는 거예요. 사랑하면서 먹어야 돼요. 존재하는 그들을 먹고 사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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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그냥 무턱대고 먹어 가지고 신진대사를 일으키면서 좋다고 하는 패들은 지옥의 선물이에요.

『주인의 자리를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 가정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이 되어서』일체권이에요. 몸 마음의 일체, 부부의 일체, 가정의 일체, 종족의 일체권입니다. 일체예요.

『천지부모 왕을 모시는 표준적, 정착적

공식이에요. 본래의 모델이 가서 앉을 수 있는 정착적 정초석과 같 은 가정이 되어야 돼요. 타락하기 전 본래 머무를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서 초석과 같은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그 속에 살 수 있는 영원 불변한 해방적, 자유 해방적 가정이 되는 거예 요.

『정초석과 같은 가정이라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하여 승리권 을』참부모, 천지부모인 하나님의 승리권을,『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이제 독선과 무지 그리고 이기심과 증오를 자책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고개 숙이고 천도를 따라야 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이게 마지막 고개예요, 마지막 고개. 문 총재가 여든 세 살인데, 이 제는 일할 수 있는 때가 끝나고 쉴 때가 왔어요.

『본인은 일찍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 시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

생애를 바쳐 왔어요. 내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해먹었으면 몇 번 도 해먹었을 거예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천재라고 이름났던 사람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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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오늘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 다.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기적인 생 활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도를 거역하는 것입니다.』천 도를 거역하는 거예요.

『남을 위하는 삶은 곧 하나님을 닮는 실천인 것입니다.』하나님이 그러니까.『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함은 우주의 근본 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천운이 따라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렇게 살다 보니 천 운이 밀어 주는 거예요. 보호하고 말이에요. 문 총재가 이런 기반을 닦 고 여러분에게 큰소리하는 것이, 문 총재 자력으로 이룬 것이 아니에 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세워 줬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인격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인격적 신이어야 돼요. 사랑하는 부부, 사랑하는 형제, 사랑하는 가정을 중심삼고.

『참사람․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주체가 됩니다.』평화의 나라와 평화의 세계는 이렇게 되어야 만 이룰 수 있는 거예요.

『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이것과 관련 지어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에 의해야 한다는 결론 을 말하고자 합니다.

문 총재가 제시한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은 방대해요. 처음 듣지요? 그것은 또 무엇인고?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자유의 천국을 만드는 그러한 주의 사상이에요.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 시원으로 하여』아담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지요?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됐지요? 전부 가 원수 됐어요.『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요인과 사상과』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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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복잡하고 많아요?『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다.

방대해요. 책으로 말하면 4백 권, 5백 권의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무슨 말이야 없겠어요? 새로운 말도 많이 알아들었으니 앞으로 해먹고, 선생이 되고 지도자가 되면 숨어서라도 연구해 보라구요. 도지 사 부인도 당당한 아줌마가 될 거예요. 알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 요? 물으면 대답을 해요. 안 하겠으면 안 하겠다고. 하겠다고 해야 내 가 생각해서 어디 가더라도 좋은 것이 있으면 재료라도 보내 주지. 하 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다고 했으니 박수해 주라구 요. (박수)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데 통일이 벌어져요. 위하고 위하고, 원수까 지도 위하고 사랑하면…. 불한당 된 탕자도 아들딸이에요. 그런 아들이 있고 딸이 있다 하더라도 부모님은 위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하는 데, 거기에 있어서 부활되는 거예요. 되살아나는 거예요. 옛날보다 더 좋은, 완전한 아들딸보다 더 좋은 아들딸로 회생할 수 있는 거예요.

『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 감화, 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참사랑이 왜? 위해서 태어나서 천년 만년 위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길에서만이 평화는 끝이 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 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 교적 초인종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 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31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왜?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대립을 극복하고,『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 다.

선생님도 50년 동안 기독교에 대해서 참았어요. 내가 반항을 안 했 습니다. 위하다 보니 이제는 추풍낙엽 떨어지듯이 떨어지는 거예요. 이 제는 기진맥진해 가지고 내 앞에 나타나서, 목사 장로 총회장이 나서 가지고 ‘ 문 총재, 내 말 좀 들어.’ 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 물어 봐요. 내가 묻는 것에 답변 못 하면 앉으라는 거예요.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뤄야

 

『둘째,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 루는 일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대립 갈등의 뿌리가 시초의 가정 에 있었고, 따라서 이상적인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는 한 평화 세계는 그 기원이 없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참부모가 나타나서 확실히 가르쳐 주지 않게 되면 평화 세계의 기원은 없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지나갈 사람이 아니에요. 역 사를 가려놓고 이정표가 되고 표석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존재 예요.

미국 역사에서도 근세에 부정할 수 없어요. 근세에 있어서 이 30년 기간에 세계 평화를 위한 선각자는 문 총재라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때려잡고 민주세계의 갈 길을 연 거예요. 나 그런 실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케이 지 비(KGB)한테 물어 보고, 시 아이 에이(CIA)한테 물 어 보라구요.

『이와 연계하여, 본인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제축복결 혼은 단순한 한 종단의 결혼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구국 구세의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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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다 거기에 들어가서 축복받지 않으면 큰일나요. 하나님 앞에 잃어버린 3대를 이어 줄 도리가 없어요. 죽어 보라구요. 예수를 믿 고 안 그렇다고 하겠지만 죽어서 부활 한번 해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청소년들에게는 혼전순결운동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중심으로 부부간의 절대 신의와 정절의 서약 아래 축복결혼을 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가정 과』참가정을 이루지 못했지요?『참부모를 이루는 거룩한 운동입니 다.』얼마나 반대했어요? 반대한 사람은 거룩하지 못한 사람이 돼 버 려요.

『이런 이상 아래 교육을 받고 결혼을 한 가정은 에이즈를 위협으로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에이즈 예방이 감기 예방보다도 쉬 운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이 비전에 의하여 교육을 받고 실천한다면, 에이즈는 완벽하게 예방될 것입니다.

참사랑의 가정을 통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나라와 세계에 평화의 초석을 놓습니다. 특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불화하고 원수관계에 있었 던 국가간의 사람들이 그 높은 담을 넘어 사돈관계, 참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니 화해의 폭은 국가를 넘고 인종을 뛰어넘는 것이 됩니다.

문 총재가 그런 일을 해왔어요.

『진정한 평화로 가는 고차원의 공식은 불화와 원수관계인 가문, 더 나아가 원수 국가의 자녀들끼리 교체 결혼축복을 하여』교체, 바꿔 야 돼요. 그래야 끝납니다.『천지가 원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완성의 축 복권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이 원하는 영 원한 평화세계가 출발하는 시원이 되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원수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 딸이 원수하고 결혼해 우리 두 원수 부부보다도 훌륭하게 잘살라고 복 을 빌어 줄 수 있는 거기서부터 사탄세계는 흘러가고 하나님의 세계가 시작되는 거예요. 나 문 총재는 교차결혼 시켰어요. 일본 사람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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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원수들끼리 수천 쌍을 교차결혼 시키니 두 나라가 야단법석을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것 하고 있어요.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 다.』종교가 그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 피언으로 일해 왔습니다.』내가 챔피언이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챔피언이라고 하기 때문에 챔피언이라고 했어요.

『언제나 자체 교단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 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왔습니다. 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없을 때에는 피를 팔아서라도 이 일을 해온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 야 될 것 아니에요? 아는 사람이 해야지요. 모르는 사람은 잘 먹고 잘 살아 보라구요.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에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 사랑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 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 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박수) 감사해요. 종교의 교화력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히피 이피, 공산주의자, 파괴 제일주의자들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충신이 되어 버렸어요.

국자가 되어 버렸어요. 실증된 사실이에요. 이게 거짓말이 아닙니다.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이 창출되고 자아주관력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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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되어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오게 됩니다.

만일 각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신의 높은 이상 아래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 앞에 보여 준다면 세계는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3년이면 세계가 다 변해 가는 거예요. 3년이면 세계가 휙 돌아갈 수 있어요.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의 바른 역할

 

『넷째,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UN)의 바른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유엔(UN)은 대표적인 세계평화기구로서 그 동안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설 때와는 현격히 달라진 세계의 사정과 다원화된 지구성 의 문제해결을 위해서, 작년에 본인의 생각을 유엔(UN)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유엔(UN) 안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해서 종교적․영적․

도덕적․사상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그 하나였 습니다. 유엔(UN)이 국가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의 힘에 의하 여 관장되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높은 신의 이상 아

래 관장기구가 되어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유엔(UN)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 질서는 정치주권 이 도덕적․영적․사상적 가치와 별개로 작용해서는 공익과 평화가 보 장되기 어렵습니다.

신의 이상에 기초하고 우주공법과 통하는 영적․도덕적 고차원의 지 도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박수)

자각해야 돼요, 자각, 자각! 잘났다고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언제


32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자기가 꺼질지 모르는 인생이에요.

『또한 유엔(UN)은 비정부 민간단체 엔 지 오(NGO)의 의견을 많 이 수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왕고(WANGO)를 창설한 이유도 여 기에 있습니다.』왕고는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넌 거번먼트 오거나이 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 그런 뜻이에요.

『전체 엔 지 오(NGO)들은 더욱더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본래 창설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사람은 변하기 마련이에요, 자기 이 익을 찾아 가지고.『이기적이고 편협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세계를 위해 바른 봉사를 계속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같이 해야 되는 거예 요. (박수)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군들이 되자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한 지도자의 도리가 아닙니다.』실천 못 하면 입도 열지 못하는 거예요. 부끄러운 거 예요, 하나님 앞에.

『또한 우리가 앉아서 평화를 기다릴 만큼 여유가 있는 세계의 상황도 아닙니다.』긴박한 세계예요.

『평화대사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평화운동의 주체가 되어 기필코 평화세계를 창건해야 하겠습니다.

평화대사들을 지금 임명하고 있어요. 이제 평화대사관을 만들어요.

『유엔(UN)을 비롯한 모든 국제 기구들은 평화대사관을 중심하고 역사적 숙명인 세계평화이상국가(천주평화통일국) 운동에 적극 협력 지원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박수) 감사해요.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인 우리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다 함께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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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으로 참사랑 가정이상을 창건하여 실천함으로 천운의 보조를 받는』그래야 천운이 협조한다는 거예요.『평화의 선구자들이 됩시 다.(박수)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군들이 됩시다.』다 같이! (박수) 감사해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 니다.(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 359>

印刷 2003          12        20日發行 2003              12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祚發行所 ()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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