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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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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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9
우주 존속의 원칙................................... 95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108
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175
정성과 천운........................................ 214
왕권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에 천지부모를 모시 고 이 땅 위의 비로소 축복받은 가정들은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천지 의 중심을 대표한 중심가정으로서, 사랑의 혈족과 사랑의 이상에 천상 주권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
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결하여 당신의 창조이상의 사 랑의 목표이신 이상적 천국의 중심가정, 전권을 대신할 수 있는 이러 한 자리에 가서 아버지의 사랑의 주권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본연의 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통하여 탕감이라는 한의 역사를 넘고 새로이 그 자리를 맞아 중심적 가정으로서 하늘 앞에, 땅 앞에 설 수 있는 택함 받은 가
2001년 11월 1일(木), 부산 롯데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 기간 중 초하루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 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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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정이 얼마나 복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 있는 것을 감사하고, 생애 를 통해서 하늘 부모를 모시고, 또 생애를 통해서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사랑의 왕권 나라의 백성이 되고,
당신의 나라의 가정들을 가져 모든 천주에 일체권을 갖춘 대가족 이상을 완성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우리는 하늘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인연을 길이길이 만세에 빛내면서, 형제지우애를 자기의 처해 있는 가정으로부터 온 역사시대의 이 세계와 천상세계에 영원히 연결시켜서 사랑화한 생활의
감정을 가지고 체휼할 수 있는 생 활을 하늘 부모를 모시고 하는, 모든 전체의 영광스러운 시봉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상세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를 믿다 간 모든 식구들도 일심일체가 되게 하시어 영계의 4대 성인과 4대 성인 이하 모든 성현 현철들을 규합해 가지고, 통일가의 전통을 교육하면서 시봉하면서 인도하는 모 든 길이 일취월장하여, 당신의
뜻 앞에 있어서 자랑스러운, 이 땅 위에 서 영계에 간 지도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상의 완성을 위해서 영계와 육계가 총동원하여 우리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협조하기 위한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지상에 재림하여, 일체권, 사탄권에 남아진 전부를 정화하기
위한 선도적 개척자들로서 있는 정성과 있는 성의를 다하여 이 땅을 맑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그리하여
축복가정들이 주위에 있어서 그를 보호하고 하늘의 은사와 하늘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할 수 있는 택한 혈족으로서 하늘나라의 일 체 본향에 선 권속들이
되시어서, 하늘나라의 사랑의 통치세계에 동량 지재(棟梁之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 고 원하옵니다.
금번 이 한국에
있어서 순회 강연하고 있는 모든 전부, 천주평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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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을 중심삼은
하늘과 땅 위에 새로운 건국의 이념을 설정하기 위한 모든 제도적인 내용까지 발표하고 움직이는 모든 뜻이 이 민족을 중심 삼고 세계와 천상세계에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정성을 다하는 이번 순회 기간이 되고, 이 민족이 새로이 각성을 하여 이 나라에
마음과 몸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여서 입적될 수 있게 축복하시어서, 만국의 조국의 기지가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하옵니다.
이 8개소를 중심삼고 이런 말씀과 더불어 새로운 개척 역사를 하고
있는 모든 전부가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고르게 퍼지게 허 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금
정성스럽게 건립하는 평 화대사관을 중심삼은 계획이 일취월장 승리의 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 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여기에 하는 모든 대회를 아버지께서 주도하여 주시옵고, 모이
는 사람 사람, 마음 마음 위에 조상들과 영계의 협조 하에 모든 천군 천사가 옹위하는 가운데서 승리하는
이 한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 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이 뜻하신 대로 성사하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 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
말 씀> 자, 훈독회 해야지. 어제
하던 그거 하자. 다음에는 왕권 즉위식이야?「예.」이걸 읽어야 되겠구나. (‘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
『……그러나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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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 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 이스라엘이 준비했던 그 터전이 전부 다 죽은
것같이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없어지 고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 굽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회회교란 뭐냐 하면 실체 세계가 없이 영적 세계를 대표한 기독교의 원수예요.
영적인 것이지 육적 관계는 없어진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 요. 기가 막힌 거지요. 지금까지 그런 의미에서 연결되어 나온 거예요. 싸움으로 끝나서는 안 되는 거지요. 자!
『……아버지는 죽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안 죽겠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갈라져요, 안
갈라져요? 아버지가 하는 행동과 아들이 하는 행동이 갈라지면 지옥의 행동과 일체가 됩니다. 그와 같은 행동을 따 라가는 손자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나중에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로마에 가 가지
고 일족과 전체가 아예 탕감을 해야 돼요. 탕감 법은 불가피한 거예요.
자!
『……오늘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그런 입장에서
섭리역사를 알아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
시대가 어떻게 해서 흘러 나왔고, 어떻게 해서 되돌아간다는 내용을
다 교육하고 있다구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 위에
서야지요. 국가적으로 못 서게 되면 민족적으로 서야 되고, 민족적으로
못 서면 종족적으로 서야 되고, 종족적으로 못 서면 가정적으로 서야 천상세계
에 떨어지지 않는
가정 형태와 종족․민족․국가 형태가 벌어져요. 불
가피한 원칙이에요. 적당히 안 통한다구요.
결혼하게 되면 결혼 증서가 있어야 되고, 계약하면 계약 증서가
있 어야 되는 거예요. 공증할 수 있는 표준이 있는데, 표준에
일체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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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모든 것이
파괴된다는 거예요. 파괴되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 내용과 일치될 수 있는
상대적 계약하던 사람 이상만 되면 그 일이 계속되는 거예요. 원칙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 리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왕권 승리세계를 향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그래, 심각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습관적인 과거에 살던 생활 행 태를 가지고는 못 돌아가요. 수평으로 가던 것이 이제 입체로 가야 돼
요. 하늘을 중심삼고 돌아야 돼요. 동서로 돌아야 되는데, 도는 데는 하늘을 축으로 해서 동서로 돌아야 돼요. 하늘 축도 도는
거예요.
역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그 위에 하나님 왕권이 수립됐다는 것입니다. 그게
간단해 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위해서 수많은 역사와
수많은 인류와 수많 은 나라가 피를 흘려 왔어요. 피의 제단 위에 서 가지고 그 피의 제단 이 부활한
실체의 제단이 돼야 됩니다.
아담 해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으로부터 아담 일족, 하나님의
국가, 지상 천상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의
부활이 그 승리의 핏줄을 위해서, 성약시대에 축복받은 하나님의 사랑 과 생명과 피와 일체 되기 위해서
꽃과 같이 피어나야 돼요. 그래서 천사장으로부터 사탄으로부터 전부 찬양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되
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얼마나 길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뭐예요? 천주평화통일국을 발표했기 때문에 대사관을
설정하는 거예요. 대사관은 밀사예요. 가정을 확대한 세계
군대, 하늘 나라 군대 의용군을 모집하기 위한 밀사의 단체라구요. 그래서
축복가 정들을 옹호해야 돼요. 어디에 국민이 퍼져 있더라도 국민을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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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위한 것이 영사관이에요. 어디 먼 데에 있더라도 보호해 줄 수 있는 연관관계를 맺은 거예요.
그것이 이렇게 수많이 갈라져 있더라도 이리 들어와 보호해야 돼요. 그것이
수직으로 연결돼 가지고, 가운데 와서 하나로 연결돼서 붙었다 가 다시 퍼져 나가야 된다구요. 탕감복귀해서 세계를 다시 해 놓아야 사탄세계 주관하던 이상의 수직이 달라진 그런 입장에서 그것이 지상 천상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장자권이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천지개벽
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고, 형님 이 동생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자, 다 했나?「조금
남았습니다.」저 내용을 훤히 알게 된다면 자기 갈 길이 환해요. 자, 읽어요.「예.」(끝까지 훈독 계속)
그러면 사도 바울의 증언 가운데 30번, 상헌 씨가 보고한 왕권 즉위 식 한 이후에 얼마만큼 영계가 달라졌다는 내용을 읽어 줘요. 시간이 얼마나 됐나?「30번요, 아버님?」그러면 15번부터
읽어도 될 거라. 15번부터 하라구.
15번은 사도 바울이 자기
생애에 지내던 모든 고개를 영계에 가 가 지고 다시 시련 받고 넘어가는 내용이에요. 그것은 뭐냐 하면, 통일교 회 어느 누구든지 자기 생애 과정에 간 그냥 그것 가지고 천국 못 들 어가요. 남긴 모든 죄 값을 용서받더라도 흠이 남고 벽돌 짜박지 남고 담이 찌그러져 남아진 것을 다 처리하기 위해서
지옥에 들어가서 헤매 면서 가려 나오는 역사를 거쳐야 돼요. 사도 바울의 증언 가운데서 세 밀히 그
내용이 나오는데, 누구든지 참고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에게
필 요한 거예요. 외적인 일반 지옥에도 가고, 하나님 집
가운데도 지옥이 있어요, 여호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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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는 거지요. 아버지 하게 되면, 자기 아들이 아버지가 고생하면 언제나 그걸 생각하고 체휼적인 생활을 느끼면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주를 창조하신 대주인 되시 는 양반이 우리 아버지라면 대우주의 주인이 느끼는 심정권 내에 상대 적 기준이
되어야만, 또 그렇게 살아야만 상속자가 되지, 생각도 안
하 는데 상속자가 돼요?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거기
지옥 가 가지고 훈련해야 돼요, 천년 만년이라도. 그걸 알아야
돼요.
15번부터는 말이에요, 여호와의 집에 대한 내용도 나와요. 거기서 읽어 봐요. 지금 몇 분 됐나?「여덟 시 10분입니다.」자!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일과 증언된 모든 사실은 나날의
생활권 내에서 자기의 수평적, 타락하지 않은 평면적 기반을 다시 이 루어야 돼요. 여러분도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정비하고 나가야 된다구 요. 그런
것이 필요해요. 자, 15번부터 읽어 봐.「예.」
『15. 바울의 개종.
바울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것을…』
개종을 하기까지 바울이 얼마나 고민한 줄 몰라요. 개종하기 전에
상헌 씨를 만나 가지고 고민하는 것이 나와요. 여호와의 집에 있어서 개종의 왕초로서 지금 상헌 씨를
위하고 있다는 거예요. 가르쳐 주고 있는 거지요. 자!
『바울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것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 고 그곳에 초점을 맞춰 나가기로 결정하고, 오직 한 방향과 테두리에 서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도 바울이라는 이름을 가지 고 자신 있게 사도 바울이 된 것을 자랑하며 살아 왔던 지상의 생애가 너무도 부끄럽고 너무나 교만하고 자만하였다는
아픔 때문에 견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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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가 없었다.』
교구장이니 뭐라고 자기를 중심삼고 살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된 다는 거예요. 그걸 말해요. 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 잘 가르치지 못하고, 영원한 세계의 실 상을
전연 이해하지 못하면서 부분적인 면만 가르치면서도 그것으로 인생의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처럼 가르쳤다. 서신은
항상 한 부분 만 다루어 왔다. 그러나 정말 바울은 몰랐다. 영원한
세계의 실상을 너 무 몰랐다.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알았지만 우리 모두의 부 모이신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걸 다 알고 있다구요. 알고 있으면서 실천 못 하고
구름 잡고 춤추고 구름 가운데서 살면 큰일나요. 선생님은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홀로
개척해 나왔어요. 부모도 없고 누구도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홀로 나왔어요. 딱 그래요. 자!
『그리고 그냥 크신 존재 앞에 무한하신 능력에 따라 작은 인간은 미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의지하고 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만 인식 되었고, 그렇게 가르치고 바울 자신도 그렇게 살아왔다. 바울은 무한하 신 하나님의 신성이나 능력을 이해하면서, 그리고 인간의
창조주이신 것도 알면서도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는 사실은 상상도 해본 적이 없었 다.』
그게 문제예요. 무엇을 믿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핏줄로 엉클어진 실체, 그 실체 하나의
부분이 오관인 눈, 입, 코, 사지 백체예요. 어느 한 지체를 보더라도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거기에 차이 없게 동화되어야 됩니다. 그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곡을 하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 뼈가 녹아나는 아픔 을 느낀다구요. 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는 그런 경지를 거쳐 가지고 자동적으로 심정 일체를 이뤄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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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게 되면
밤에라도 자기 몸에서 빛이 나요. 눈감고도 발이 걸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경지가 얼마나 멀어요? 그러니 교만이 뭐야? 쉴 사이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태평양에 돌을
던져 가지고 육지가 되는데 돌이 물에서 찰랑찰랑할 때 거기에서 쉬겠어요? 세상에 뭐 아까울 것 없이
전부 다 갖다 퍼부 어 가지고 육지를 만들어서 거기에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태평양의 육지가, 그 하나 표지를 중심삼은 태평양 땅이 앞으로에 있어서 지진이 나 가지고 솟구치면 그
사람의 땅이 되 는 거예요. 심각해요. 자!
『성도들이여! 바울을 용서해 주시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 의 부모이십니다. 이곳 여호와 하나님
집에서 철저히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면서…』
여러분도 영계에 가면 바울의 실수와 같이 지난날에 어떻게 살았다 는 것이,
자기가 마음으로 두고 말하지 못한 것이 고개로 되어 있던 그건 반드시 지옥에 가 가지고 그런 사람들한테 이기고 가야 되는 증 거적
사실들을 다 기록했다구요. 알겠어요? 좋은 것만이 아니에요.
『……많은 날 동안 바울은 사도 된 것에 교만과 자만으로 살았구나
하는 아픔 속에 고민했지만, 여호와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이 바울을 자녀로 덮어 주시며 용서해
주셔서, 지금은 감사의 마음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다짐하며 노력하고 있다.』
그런 입장에서 교구장이니 무슨 장이 영광과 자랑이 되어야 될 텐데 부끄러움이 되면 안 돼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참부모 이름이 무슨 도둑질한 거예요? 자기 것 만드는 그 과정을 완전한 것으 로 때워 가지고
완성을 이루어야 돼요. 동서남북에 결여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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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천신만고 끝에 해 놓고, 또 그걸 감정하고 감정하고 그래
가지고 그걸 해 놓고 사방을 맞추고 상하를 맞춰 가지고 이렇게 나가 야 된다구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따라오지 않아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자가, 주류에 선 그 책임자가 소행에 대한 것을 자기가 한 대로
저나라에 가서 책임 추궁을 받아요. 차이 있는 만큼 책임 추궁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예요. 자!
『16. 하나님의 인도 따라서
나 바울은 항상 ‘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과 인도함을 따라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새롭게 느꼈다. 그 누구도 체험하지 못한 오직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
예수가 인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도 하나님 여호와가 인도해야
된다구요. 바울도 마찬가지예요. 형제지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예수를 암만 불러도 나타나지 못한다구요. 하나님의 허락을 맞고, 하나님이 동 역할 수 있는 환경 밑에서 기독교권 내의 사도니 무엇이니 대하게 되 어 있지, 하나님 보호권 내에 가서는 예수를 대하지 못해요. 그 기독교 에서
뭐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큰 혼란이에요. 자!
『바울의 생활
모든 것까지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간섭하신다는 사실을 새롭게 느끼고 감격했다. 어찌 이렇게도 자상하시며, 어찌하여 이렇게도 바울에 대한 배려가 관대하신 걸까? 하루하루 새롭게
느껴지 는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 앞에 바울은 또 한 번 감사를 느끼며 감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진리란 것은 또 무엇인가?』
2천년 동안 모르고 지금까지
지나 온 얘기예요. 알겠어요? 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이제부터. 구약시대, 신약시대 2천년, 생명체시대에 있 어서 하나님의 직접적 관리 체제로 넘어가기
때문에 새로워지는 거예 요. 전부 다 새로워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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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서 바울의 괴로운 마음이 좀 정리되어 갈 무렵
또 한 사나이와 이상헌이란 사람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안내하지도 않는데 그냥 들어왔다. 바울은 이곳에서 사람들과 많은 모임이나 생활 에 잘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정중한 대접인지
잘 몰라서 처음에는 좀 어색했다. 처음 보는 한 사나이는 이상헌 선생을 자세히 소개해 주었다.
이곳에 와서 많은 곳을 두루 다니면서 누구보다 구석진 곳까지 자세 히 살펴 가며 하나님께 보고드리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강의와 메시지도 전하는 하나님 앞에 정말 효성스런
자녀라고 소개했다.』
영계의 실상을 보고한 사실이 다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 요. 2중, 3중으로 전부 증거인까지 다 얘기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사 건이에요. 역사적인
처음과 나중이에요.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렇게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제 알아야 할 것은,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영계의
실상을 자기의 생명줄로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떤 교리 문서보다도.
선생님이 그걸 중심삼고 지금까지 살았다구요. 그걸 근본으로 해 가지 고 모두 풀이하는 거라구요. 이것은 역사에 어떠한 단체나 나라나 종 교권이 갖지 못한 유일한 통일교회 재산이에요. 알겠어요? 종교, 국가
권을 넘어서 천국의 보좌에 직접 속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라는 거예 요. 영계의 실상을 몰라 가지고
지상에 그 박자를 맞추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심각하게 보고하는 거예요. 사도 바울을
그렇게 훈련시키는 것은 지상 기독교인들이…. 사도 바울이 기독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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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유명하잖아요? 기독교가 바울의 종교예요. 예수의 종교가 아니라구요. 바울이 잘못한 거예요. 절대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그런 어리석은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의 심정적 기준에서 주체성이 없으니까 미 분명해요. 아들인지
아버지인지 모르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가려 가기 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여기서 판 박힌 그 마음을 저나라에 가면 지 우기가 힘들어요. 그래, 지옥에 가 가지고 뒤넘이치고 고생하고 나서 울고 울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자!
『……바울은 원리교본을 가슴에서 내려놓지 않았다. 그리고 또 만 지며 ‘ 메시아 구세주로 오신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살면 여기 에 오실 때 바울도…’ 』
여러분도 바울보다도
원리를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24. 기쁘다 구주 오셨네
바울은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하고 오직 재림주가 오셨다는 사실을 널 리 전하기 위해 흩어진 성도들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각오했다. 그리고 여호와의 사랑 안에 왜 우리 성도들이…』
여러분도 지상에서
일족을 구하기 위해서 바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자기 떨레들을 구해야 돼요. 이제 그 책임이 남은 거라구요. 다 돌아가 서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자!
『‘ ……바울은 이제 메시아 구세주를 만나고 오는 길입니다. 성도들 은 모이시오. 주님이 오셨습니다’ 하며 그냥 미친 듯이 외치고 다녔 다.』
‘ 미친 듯이!’ 해봐요.「미친 듯이!」미친
듯이 눈을 뜨라구.
『……사도 바울은 총장에게 강의를 양보했다. 이곳엔 주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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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데 그
동안 김 총장이 활동하여 만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 다.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김 총장은 어디서 나오는
목소리인지 모르지 만 너무도 매력적이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강의를 하였는데, 청중들은 매혹이 된 것처럼
강의에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사도 바울은 총장을 바라보며 계속 감동했다.
김 총장의 강의는 강의가 아니고 한 맺힌 하소연 같았다. 그래서
청 중들 모두가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강의를 마치고 기도를 하는데 여 기저기서 통곡이 벌어졌다. 그 기도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 다.』
여러분도 잘 준비해야 저나라에 가서 해먹어요. 수많은 이들을 가
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심령의 도가 얼마만큼 두텁고 입체적으로 돼 있느냐 하는 그 차이에 따라서 환영받는
환경이 달라진다구요. 할 게 없어요. 이제는 그것밖에 없다구요. 성인들도 전부 출동해 가지고 원 리를 공부하고 지상에도 이제 교육해야 된다구요. 또 그렇게 되는 거 예요.
그리고 김영순보고 전부 다….「예.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종파 원로들을 해야 된다구.「예.」그래서 그런 미지의 사실을 자기들 종교 의 한 분야에서 역사에
기록된 사실들이 맞음으로 말미암아 부정할 수 없게끔 돼 있는데, 거기에 맞추어서 이제부터 워싱턴에서
방송국, 언론 기관을 통해서 해야 된다구요. 인터넷 신문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 준 비되어 있다구요. 세계가 반대할 사이가 없어요.
자!
『27. 로마 교황청에 보내는 사도 바울의 메시지
나 바울은 로마 교황청에 새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바울은 다메섹
에서 부활의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사도 바울이 될 것을…』
로마 교황청을 찾아갈 수 있지요? 교황 이놈의 자식! 지상에서 나라 만 가지면 그 법이 돼 있기 때문에 안 지킬 수 없어요. 나라가
필요해 요. 알겠어요?「예.」일방통행으로
전부 정비할 거라구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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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성직자 여러분! 나는 바울이다. 바울이
사도 바울이 되었던 바로 그 사나이가 지금 미치도록 여러분에게 외치고 있다. 여러분의 성도들을 책임지라. 지상에 오신 재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도 록 인도해야 하며, 천비의
내용이 숨겨진 원리교본을 정독하고 정확하 게 가르치기 바란다. 지상의 삶은 순간이다. 만군의 여호와 집에 머물 준비는 지상 땅에서 해야 한다. 부탁하오.』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은 지상이 귀한 것을 다 알지요, 임자네들보 다도.
『……30. 이상헌 선생님이 보내신 왕권 즉위식과 영계의 변화에
대 한 메시지입니다.』
잘 들어 보라구요. (훈독 계속) (김봉태 회장 기도)
부산에 왔구만, 부산. 부산스러운
게 부산이에요, 뭐예요? ‘ 가마 부 (釜)’ 자지? ‘ 가마
부(釜)’ 자라고 그래.「예.」모든 음식을 만들 수 있 는 것이 가마라구요.
여기에 범일동
성지도 있고 다 그렇지. 그때 시절이 엊그제 같아요. 그때
선생님은 30세, 31세였다구요. 지금은 팔십이 되었으니까 50년 이 지났구나. 그때 기도하던 것이 다 생각난다구요.
네 시 반에 또
대회 하는 거야?「예. 네 시 반에 시작합니다.」그래? 뭐 1천5백 명?「아닙니다. 1천2백 명입니다.」대구 대회가 1천5백 명 이던가?「예.」
여러분은 천주평화통일 나라의 백성이에요. ‘ 천(天)’ 자하고 ‘ 통일(統一)’ 자하고 천일국(天一國)이에요. 이런 이름으로써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뭐라고 그랬나, 이제?「천일 국!」하늘의 하나밖에 없는 나라다 그 말이에요. 그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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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에 있는
상헌 씨도 전도를 해야 되고, 다 그래야 돼요. 그래 서
우리가 입적 축복식을 하지요? 국가 시대에는 해방식을 해야 돼요. 이제
세계가 총생축헌납, 완전히 세상 물건이든 모든 땅 전체를 총생
축헌납을 함으로, 거기에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탕감을 해 가지고
사탄이 물어뜯지 않고 사탄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해방적 기원을 만들 어야 돼요.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곽정환이는 그것 얘기해 줘요,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교 육하던 얘기. 12월까지 전부 하려고 하던 것 말이야.「예.」그것 안 했으면 왕고 총회가 벌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엔 지 오(NGO 비정부 기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유엔에 발표한 것도, 유엔이 지지 하는 엔 지 오를 통해서 지금 시작한 거예요. 대사관도
그런 의미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기 다 교구장들이지요?「예.」똑똑히 알아야 돼요.
(곽정환 회장이 ‘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1 총회’ 에 대한 보 고)
선생님이 그랬는데 여러분도 이제 영광 받을 수 있어요. 얼마만큼
뒤넘이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지만 어렵지도 않아요. 환경도 이제 언론계를 통해서 보도할 거라구요. < 워싱턴 타임스> 와 유 피 아이 (UPI) 통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도하고 남미는 남미대로 티엠포스델 문도라든가 우리 방송국이 있어요. 미국의 중요한 방송국이 있는데, 1 천4백만의 기독교의 오피니언 메이커, 그런 지도요원 되는 사람들이 보는
방송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이 목적을 위해서 활용 할 수 있다구요.
사람들도 초종교초국가연합이기
때문에 세계에 이름 있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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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전화 한 통이면
어디든지 달려오게 있어요. 꼬리를 빼고 그런 사람들 도 한번 방송에 나가면 자기들이 뭐라고 할까, 나라에서 훈장 받는 거 와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상당히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방송을 하는 데는
영계의 소식과 자기들 원고가 있으면 원고 내용에 대해서 시정해 가지고 새 천년 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고 방 송하는 거예요. 하나님에 대한 소개, 영계에 대한 소개를 중심삼고 자 기 종단과의
관계, 현재 입장이 이렇게 어려우니 영계의 자기 종주가 지령을 하는 그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그 메시지를
읽겠다고 하면서 발표하는 거예요. 계획적으로 발표하는 거예요. 초종교적으로
한번 해 보라는 거예요. 꼭대기 순이 다 달아나요. 순이
다 꺾어지고 가지들 중 심삼고…. 가지라는 것은 동서남북으로 바람이 불게 되면 한 방향으로 다 가는
거예요. 그걸 다 준비했어요. 막강해요.
미국의 뉴스 같은 것은 5대 방송국이 우리한테 완전히 달려 있어요. 최고의 꼭대기에 딱 자리잡았다구요. 언론계에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
<
워싱턴 타임스> 하고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옛날의 뉴스 월드 그것 이 하나의
재단이 되어 있는데, 일반인들이 말하기를 뉴스 월드 커뮤 니케이션은 뉴스 월드 엠파이어(뉴스세계의 제국)라고 말하고 있어요.
모든 방송 뉴스 가운데서 최고의 자리에 가 있다구요.
그리고 전자매체를 중심삼은 인공위성을 활용하는 데도 최고의 기준 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인터넷도 최고예요. 인터넷 신문을 할 수 있 는 것을 완전히 준비했어요. 인터넷은 매일매일 세계의 아는 사람들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이건 지방뿐만 아니라 어디든지 아는 사람은 세 집만 있어도 다 들 어가 있는데, 신문을 하게 된다면 그 세 사람까지도 매일같이 봐야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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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거예요. 보더라도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인맥들 관계를 중심삼 고 인터넷 내보내는 비용을 수금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지 손 못 대는 거예요, 세계적 조직이 아니면.
우리가 초종교초국가
왕고 조직까지 다 했기 때문에, 앞으로 한 사 람이라도 여기에 가담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교회 조직을
중심삼고 초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든지 퍼질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조직을 해 가지고 완전히
돈을 받고 하기 시작하면 하나의 신문 사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 리버럴한 신문, < 워싱턴 포스트> < 뉴욕 타 임스> 다 어려우면 못 쓰는 거예요. 단 하나의 신문사가 됨으로 말미 암아 3년만 되면 완전히 기반 닦아요. 거기에 우리 왕고라든가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에 천주평화통일국을 중심삼은 대사관을 설정 하면 유엔에
가담 안 할 수 없어요. 완전히 유엔에 가담하게 되면, 이
것이 이름대로 된다면 전세계의 국가 대사, 평화대사들이 전세계에 그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관, 2백이면 2백 전체에 파송하면 다 끝나는 거 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 기반을 닦아 주려고 그러는데, 초종교초국가 왕고가 갈 수 있는
주류 사상, 영계가 하나의 주류에서 연합되어 가지고 하는 거와 마찬 가지로, 왔다갔다하지 않고 완전히 일방통행으로써 결정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궁이상을 가정에까지 연결시키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 한국에 있어서 제일 빠른 것이 초종교 초국가니만큼 국가의 최고 정상급들, 종교의 최고 정상급들을….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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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종교협의회에 참석 안 할 수 없다구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그것을 움직여 나갈 수 있는 인맥이
필요하 니, 여러분이 거기에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가를 중심삼고 선문대하고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이걸 준비하는 거예요.
졸업생은 절대
한 사람도 내버리지 말고, 초종교초국가연합에서 정 치, 경제, 문화가 있으면 정부 부처에 방학 때 관계를 맺게끔 다 할 수 있다구요. 종교권
내도 다 할 수 있고, 문화면이라든가 모든 전부, 우 리
문화 체육 분야가 있으니 그 분야에 훈련시켜 가지고 하나의 방향 으로 묶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하나의
목적을 정해 가지고 묶어 나 가야 돼요. 그거 준비해요. 알겠어?「예.」
그래서 문제는 뭐냐? 이걸 감당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중심삼고 교수
들 중심삼아 가지고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 대학원까지 석박사들을, 새로이
출중한 사람들을 많이 길러 내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수십만 수백만 박사 만드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다 동생들이 있든가 사돈의 팔촌 젊 은 사람들이 있으면 강제로라도 고등학생부터
잡아다가 사상 무장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면 그 노력한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 의 지도자들은 그 김 씨만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가 존중하는 역사적인 인물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안팎으로 자기가 준비해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여기 부산에 와서 기도하던 것이, 혼자 와서 기도하던 것이
엊 그제 같다구요. 6․25동란 때 배가 보통 30, 40대 모이더니, 많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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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는 백 대까지 수송 유통을 했어요. 그걸 바라보고 ‘ 아하, 삼팔선 전세가 어떻게 움직이는구나!’ 하고 알았던 거예요.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는 우리가 손바닥밖에 없었잖아요? 하늘은 수송선 같은 큰 배, 세계를 유람하는 그 배를 타고 오는, 영적 으로 그럴 수 있는 것을 바라보며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내가 닦은 것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하 사! 알겠어요?「예.」
틀림없는 실력을 가지고 일반통행으로 절대 행보를 갖추어 나간 선 생님을 협조하던 하늘이 그냥 그대로 협조할
수 있는 체제를 다 완비 해 놓은 거예요. 하나님뿐만이 아니에요. 이제
조상들이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이런 식을 10월 8일에
했다구요.
여기가 뭐인가, 이게? 서면이지?「예.」서면이면 서면 여기에서 태 어나 살던 사람은 말이에요…. 맨 첫번 사람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를 중심삼고 둘째, 셋째 여기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전부 다 모여 가지 고 재림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축복가정으로 훑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구상에 인간들이 살고 간 그 지역은
빠짐없이 협조할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다구요. 전체가 재림하는 거 예요.
그러니까 여기 이 지역에서 산 과거의 어떤 선조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성인․성자의 정성을 가지고 하
면, 모든 영계가 그분을 밀어주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성자까지, 예 수님까지 교육해야 한다구요. 그러한 실적을 거두려면, 기독교면 기독 교 교주가 예수님인데 예수님을
교육하려면 역사시대에 기독교를 믿다 가 희생해 간 사람들…. 얼마나 잘 믿는 사람들이 많겠어요? 그 사람 들은 등차, 등외의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 꼭대기에 서야 된다 이거 예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은 부모인데 부모의 나라를 위해서 정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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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는 것밖에 없다구요. 그 사람들은 다 나라를 못 가졌어요. 그런 의미에 서 특권적 권위를
가지고 그들 앞에 앞으로 선도적인 책임을 할 수 있 는 길이 열려 있는데, 그 길을 지키는 주인들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밤이나 낮이나 때를 잃지 말고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이 대회가 끝나면 여러분은 다 돌아가야 돼요. 뭐 세계가
문제 가 아니에요. 각 나라를 책임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전도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또 자기 일족의 축복받은 사람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선교사라는
공적인 자리에 있으면 선교사를 대신 내보 내고, 국가 메시아가 되었으면 국가 메시아를 대신 할 수 있게
해 가 지고 여러분은 고향에 가서 지도해야 돼요. 김 씨면 김 씨의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적이 있어야지요.
세계에 나갔던 사람이 돌아와 가지고 그런 기반을 닦은 것을 가지고 면 대회,
군 대회, 도 대회, 전국 대회를 해 가지고
조직 편성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여러분 부하들을 김 씨면 김 씨를 교육해 가지고
―축복가정들이 많을 거예요.― 부처별 전국 조직을 해 서
배치해 가지고 김 씨면 김 씨로서 하늘나라의 대통령 자리에는 못 나갔더라도 국장의 자리라도 해 가지고 걸어놔야,
어떤 단체가 대통령 이 되면 그 하나의 나라가 돌아갈 때 거기에 가담하지, 그 기반을 못
닦게 되면 못 가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차관, 국장, 과장, 계장까지 있으면 그 부처에 자기를 중심삼은 기반이 있어야
돼요. 그 기반이 무엇이냐 하면, 선생님이 이루었던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예요. 그 조직을 딱 해야 입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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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부모의 날이 선생님 중심삼고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부모의
날이 아니고 자녀의 날이 흘러가는 자녀의 날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그러한 식으로써 부모의 날에
참석하겠다고 하고, 자녀의 날 에 그냥 그대로 무슨 정성도 안 들여 가지고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 요.
몇십 배, 몇백 배 정성들인 입장에서 지금까지 부모님을 중심삼은
기념일들을 등한히 했던 그런 생각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부모님 이상 정성을 들인 자기 부처들, 자기 김 씨 종족이 갈 수 있는 평지를 만들고 레일을 깔아 기찻길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430가정은 4천3백년을
탕감하는 국가 기준이에요. 777가정 은 세계 기준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이렇 게 하게 되면 축복가정들이 더블이
되기 때문에 순식간에 국가 전체를 결의해 가지고 거국적인 조직 편성을 해서 대통령, 국회와 연결해서
총생축헌납을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국가, 천국의 국가로서 입적하는 거예요.
문평래,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런 때가 왔어요. 그것 못 가지 면 앞으로 여러분은 국제무대에
못 나가요. 그 기반을 닦아야 국제무 대에 나가요. 진짜
국제무대에 나갈 수 있는 이건 세계적이에요. 탕감 시대가 아니에요.
4차 아담권 시대, 천주평화통일 왕권시대의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자기 일족이 해방의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놀라운 때를 놓치지 않게끔 준비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자기 동생들이라든가 전부 길러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빨리 신학교
를 보내야 돼요. 앞으로는 신학대학원 못 나오면 지도를 못 해요.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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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로는 신학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이 장관도 해먹고 다 그래요. 대학과정 4년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석․박사의 과정을 거쳐야 국정에 참석할 수 있고, 세계지도자가 될 수 있어요. 못해도 전문분야 대학을
나오면 자기 나라 말 말고 두 나라 말을 전공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 라구요. 우리는 자기 나라까지 네 나라를 전공해야 돼요. 네 나라를 알 아야
돼요.
이런 훈련을 해 가지고 외국에 가지 않고도 그 나라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야 돼요. 불란서권 내면 불란서에 갈 수 있는 것을 여기서 불란서 말을 하고, 또
스페인권 내면 스페인어로 말하고, 영어권은 영 어로 말하고, 소련권은
소련어를 공부하면서 다 만나 가지고 왔다 갔 다 하면서 대등한 학위를 줄 수 있게끔 세계적으로 하는 것도 문제없 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 한국 사람이라도 소련의 행정부처에 가 가지고 일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분야 부처에 동등한 계열이 있기 때문에 그 계열 계열끼리 바꿔 가면서 세계를 일생 동안 여행하면서 살
수 있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 곳에 정착해서 사는 시대는 지나가 요.
그러니까 국제결혼을 많이 하라는 거예요. 또 국제적인 기반을 중심
삼고 자매관계를 많이 맺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전체 가 초국가적으로 하나로 연합해 가지고 취미산업을 하는 거예요. 앞으
로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이런 환경적 세계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 예요.
취미산업이 그렇잖아요? 레저산업도 마찬가지예요. 관광사업으로부 터 호텔로부터 그 다음엔 모든 횡적인 유흥지 환경을 전부 품고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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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준비를 해 놓고, 어디 가든지 그 나라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조직편성을 해야 돼요.
그걸 지금 시도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이 160개국에 배를 나눠
준 거예요. 벌써 몇 년째예요, 이게? 8년이 되는구만. 낚시 훈련을 해 가 지고 지방에 취미 있는 사람들을
교육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말도 안 들어 가지고 그때는 배를 안 가져가더니 요즘에는 배 만들어 달라
고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사야 돼요. 각 나라가 헌드레이징 팀을 20명이면 20명으로 만들어 가지고 총 관리 밑에서 배를 살 수 있도록
교육도 해야 되겠다 구요. 옛날에 국제기동대 만든 것 알아요? 미국에서
지금 양창식이 기 동대를 만들듯이 가미야마를 총수로 불러다가 그 일을 또 시킬지 모르 지요.
그래 가지고 공적 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교회가
경제 적 지원을 못 하니까 우리가 벌어서 대신 물어줘 가지고 기반을 닦아 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와중에 앞으로 국가가 지원하면 일시에 평균적 기준을 무엇이든지 2중, 3중으로 할 수 있는 입장이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우리 판도권
내에 자동적으로 흡수돼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일하게 되면 일이 될 수 있게끔 개척하고, 돌다리를 놓고
징검다리를 놓아야 돼요. 돌다리를 놓아야 나무다리도 놓지요? 쇠다리
를 놓아 가지고 고속도로를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준비, 훈련이
필요한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자기들이 환경에 맞게끔 조성해 나가야 된다구요.
누가 도와주지 않아요. 알겠지요?「예.」선생님한테 바라지 마요. 기 반 다 닦아 줬는데 못 가게 되면 전부
빼앗겨 버려 가지고 어디 가서 종이 되든가, 한 나라가 되게 되면 다 부하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불쌍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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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자, 그렇게 알고…. 지금 몇 시야?「아홉
시 15분 전입니다.」아홉 시, 몇 시?「네 시 반이니까 시간은 넉넉합니다.」자, 밥 먹고 하자. (경배) 이제 나라는 문제도 아니에요. 다 닦아 줬는데 못 하면 다 죽 어야지. *
(앞부분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환영하면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감사해요. 여기 서 있는 사람을 처음 보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봐요. 말은 많이 들었겠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실례지만
손 한번 들어 봐요. 많지 않네요. 그러니까 이웃동네 사람같이
생각해 가지고 얘기할게요.
그리고 이제 두 달만 있으면 한국 나이로 83세가 돼요. 그런 사람이 할아버지예요, 청년이에요? (웃음)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는
아버지 가 할 할 하고 걷고 다 그래서 할아버지라고 그런다고 봐요. 할아버지 는, 나이 많게 될 때는 동네방네 가다가 지난 역사과정에 비춰 보게 될 때, 안된
것이 있으면 지팡이로 때려 주고 욕도 하고 그럴 수 있는 것이 할아버지 법이에요.
또 가정이나 어디 가게 되면 할아버지는 왕초가 되어요. ‘ 얘들아!’
하게 되면 ‘
예이, 왜 그러십니까?’ 하고 손자, 아들로부터 사돈의 팔촌
2001년 11월 1일(木), 부산 롯데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부산)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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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될 수 있는 친척들도
순응할 수 있는 거예요. 더욱이나 한국의 역사에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러한 환경에서 훈련받고 생활한 전통을 가졌기 때문에 할아버지를 존경할 줄 안다고 보기 때문에, 여 기에서 처음 만나는 할아버지라도 존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 습니다.」
뭐 한국 사람들은 환영 안 해도 말이에요, 여기 이 사람은 미국에
어디를 가도 미국 사람들이 할아버지 가운데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있 어요. 그러니까 섭섭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오 늘 만남의 시간을 가져 주면 고맙겠어요. 박수 한번 해요. (박수)
여러분, 세계에 복잡다단한 문제가 얼마나 많아요? 개인적 문제, 가 정문제, 종족문제, 국가문제, 세계문제, 신학문제, 정치문제 등 얼마나 문제가 많아요? 그 모든 복잡다단한 문제의 근원은
어디서부터 시작했 느냐? 많은 사람, 많은 환경 여건에 연결된
그 동기는 간단합니다.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세계의
복잡다단한 인류는 두 사람의 후 손이 되어 있어요.
여기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잘 되면 평화스러운 가정이 되는 것이 요, 종족적으로
잘 되면 그 동네가 잘 되는 것이요, 민족적으로 잘 되 면 민족이 평화의 민족이 되고, 세계가 잘 되면 평화의 세계, 하늘땅이 잘 되면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 이상적인 정착 기지가 될 수 있다 고 봐야 되는 것이
이론적 결론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갑니다. 그게
뭐 냐 하면, 남자라는 동물, 여자라는 동물입니다. 동물이라고 해서 미안 합니다. ‘ 움직이는 물건’ 을 동물이라 하면, 사람도 움직이니까 실례되는 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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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러분, 이 복잡다단한 문제의 책임을 누가 져야 되느냐? 남 자 여자 두
사람이 져야 됩니다. 그런 생각 해봤어요? 이 나라의 복잡
다단한 문제, 정치에 복잡한 문제가 많더라도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돼 요? 남자 혼자만 질 수 없고, 여자 혼자만 질 수 없어요. 그러면 두 사 람이 지는데, 으르렁거리면서 싸우면서 질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이 책 임을 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하느냐? 두
사람이 하나되는 데서부 터 모든 책임의 기준이 출발된다 하는 것은 상식적인 결론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 나라 이 세계 앞에 두 사람으로 모인 이상의 가 정이 있어요. 열 식구가 있으면,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까지 몇 쌍의 남자 여자들이 모여 있는 그
가정에 있어 서 얼마나 평화, 화목, 행복, 이상의 근원을 모색해 본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복을 줄 것인데, 그 런
복 받을 수 있다면 손 들어 볼 수 있어요? 한번 손 들어 보지. 여
기 어르신들, 간판 붙이고 어깨 힘 줘 가지고 ‘ 내가 누군데, 부산
하게 되면 나를 알아주는데 몰라주니 섭섭한데. 에헴!’ 그래요? 어때요? 그 럴 수 있는 역사가 있어요.
문제를 해결하려거든
복잡다단한 혼란 된 세계 위에 과연 나 자신이 남자를 대표하고 여자를 대표해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주체적 혹은 도의적인 기준을 갖고 살아 본
적이 있느냐? 없으면 겸손히 서로 합해 서, 나로부터 합해서
반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미래에 희망의 세계가 찾아옵니다. 천운이
있다면 그런 모습을 찾아갈 것입니다. 그렇 지 않으면 천운을 못 받고 뒤집어 박을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두기를 바라겠어요.
그러면 세계가 못 된 것은 누구 책임이냐 하면, 아이구, 이웃 동네 가 나빠서, 이웃 나라가 나빠서, 이웃사람이 나빠서 그렇지, 나는 아니 다 하는 것은 죽일 놈이에요. 이런 놈들은 벼락을 맞아요. 하늘의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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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을 두고 보면
그런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했으니까, 이해 가 안 되거든 돌아가서 이불 쓰고 자기를 반성하면서
생각해 보면, 문 총재가 한 말도 쓸만한 말인가 못 쓸만한 말인가 해서 쓸만한 말이라 고 적어 놔 가지고
결심하고 나서는 내일부터, 그 후부터는 가문 있는 세계의 남자 여자로 등장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한 길을 가기를 바 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때요? 다 바라요, 안 바라요? 바라
면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제일 복잡한 문제는 남자 여자를 대표한 내 문제다! 내 문제다, 한 번 해봐요. 내 문제다!「내
문제다!」여기 양반들도, 시장 양반 왜 안 하나? 한번 크게 해봐요. 내 문제다!「내
문제다!」어르신들 미안합니 다. 누가 와서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어요? 욕도 많이 먹고 별의별 싸 움도 잘 해 가지고 다 승리의 패권을 갖고 왔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 더라도 그런 말 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을 알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보따리 꽁꽁 싸서 가슴에 품고 돌아가서 교육하고 그렇게 살면 그 집이 복을 아니 받으려야 아니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기독교로 말하면 아멘 해야 되는 거예요. 손 들고
아멘 해봐 요. 아멘!「아멘!」
좋은 학생들이다! 부산 시민들을 지도하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이 그 러니까 부산은 이렇게만 된다면 통일천하 하고도 남을 수 있는
희망이 있어요. 부산은 뭐예요? ‘ 가마 부(釜)’ 자지요? 설익은
것을 삶아 가지 고 음식을 만들 수 있고, 소 대가리를 삶아 가지고 뜯어먹을 수 있게 끔 삶아 가지고
산과 같이 쌓은 것은 부산이니, 부산의 훌륭한 사람이, 그러니까
삶아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음식으로서 하나님이 보기에 찬양하고 잔칫상에 모시겠다고 하면, 이 부산
땅을 통해서 천지가 해 방될 수 있는 축복의 기지가 될 것이다! 복 받고 잘 사십시오.「아 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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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그만 했으면…. 말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처음 볼 때는 눈들을 이렇게 해서 보던 것이 한 5분 만에 전부
다 얼굴 빛, 눈들이 반짝반짝 하니 희망이 생겨났어요. 그러니
희망을 가지고 얘기해 보겠 어요.
자, 하나님이 있는 것 같소, 없는
것 같소?「있습니다.」기독교인들 인가? 여자가 말하네, 남자가 말하지 않고. (웃음) 뭐 암탉이 울면 집 안이 망한다는데, 부산에 남자 어르신들이 시장님부터
‘ 있습니다.’ 하 면, 내가 세상에
대접을 잘 하고 잘 소개하려고 그랬는데, 때를 놓치지 말고 그런 때 한번 써먹지요. 위신이 필요해요? 체면? 체면
가지고 뭘 해요? 체면 가지고 못 살아요. 위신 가지고 못
살아요. 도리와 정의의 패권을 쥐고 살아야지 암만 위신을 세웠더라도 그런 기준은 잊어버리 면 안 돼요.
내가 오늘…. 여러분, 그래요. 여기
남자 여자가 단 두 사람이 있는 데, 남자는 뭘 하는 거예요? 밥
먹고 똥싸는 거지요. 이거 잡된 말이라 고 생각해도 좋아요. 여자는
뭘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지요.
그러면 여자 남자는 뭘 하는 거예요? 그러면 무슨 대답을 할까요? 또 밥 먹고 그런 거지요. 또 그 집안은 뭘 하는 거예요? 그 동네는 뭘 하는 거예요? 나라는 뭘 하는 거예요? 밥 먹고 그렇게 되는데, 남기는 것이 뭐예요? 냄새나는 거예요, 향기예요?
가만 생각해 봐요. 밥 먹기 위해서 살았어요, 신진대사 편리한 기관 활용하기 위해서 살았어요? 밥 먹고 그렇게
사는 것이 진짜 사랑이에 요? 그래 가지고, 밥 먹고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그 아들딸 길 러 가지고 뭐 하겠어요? 싸움하고 나라 망치게 다 해놓고, 세상의 불 신풍조를 이루어 가지고 죽이고 살리고, 네가 살 때는
내가 죽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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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야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살아가야 할 태어난 인생의 목적이 아닙니다.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서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 의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아마 역사에 욕을 제일 많이 먹은 기록을 가진 사람이 문 총재일
거예요. 미국의 퀴즈 프로그램에 있어서 ‘ 종교 인으로서 역사에 핍박의 기록을 깨뜨린 사람이 누구냐?’ 할 때 서슴지 않고 ‘ 레버런 문!’ 한다는 거예요. 여기 한국 사람들은 그걸 모르지요. 나를 완전히 모르지요. 8대 주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여기 야당 여당의 국회의원도 처음에 우리 사람들이 ‘ 우리 선생님이 와서 좋은 말씀을 하니 한번 들어라!’ 할 때 기분 좋게 ‘ 아이고, 내가 바랐다.’ 하고 찾아온 사람이 얼마나 돼요? 한 80퍼센트가 됐으면 부 산은 복 받을 것입니다. 내가 여기 와서 말할
필요도 없을 텐데, 할 수 없이 여기에서 만난 거예요. 그렇지만
정신차려서 잘 들으라구요.
그러면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목적이 달라 요. 문 총재의 사상은 뭐냐 하면, 위해서 살아야 된다 하는 것이 주류 사상입니다. 오관 자체가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 없습니다. 눈이 눈 때문에 생겨났어요? 코가
코를 맡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입이 입, 귀가 귀, 손이 손, 몸 자체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집안에 아들딸이 태어났으면 아들딸 자신을 위해서 살기 위한 것이 에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하여야 되고, 가족을 위하기 위해서 태어났 다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리의 도리의 뿌리를 찾아보니 보다 노력하고 보다 희생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중심 존재가 돼 있더라는
것입 니다.
그러면 온 인류역사를 통틀어 볼 때에, 인류역사의 전체에서 그
중 심이 될 수 있는 존재는 어떤 사람이냐? 인류역사를 하나님 이상 염려 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또 잊어버리기를 부모 이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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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진정으로 동생을 사랑하는 형님 이상, 또 누나가 자기 동생을 사랑
하는 이상, 형제끼리 사랑하는 이상 위해서 사는 사람은 그 집을 상속 받는 주인이 되는 것이 천리입니다. 그것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
여기에 아마 당에 관심 갖고 한번 국회의원 해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그것 되어서 뭘 해요? 그 배지 달았다고 천국 갈 수 있어 요? 그 배지 가지고 미국 나라의 국회에 가 가지고 큰소리할 수 있어 요? 선진국의
종살이해 가지고, 뭐 하기 위해서 빌고 다니는 그런 것 을 볼 때 나 기분 나빴어요. 그런 국회의원이 나를 찾아오게 되면 쫓 아 버렸어요.
신세지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거지가 되는 거예요. 지배를 당하 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 가 가지고 미국
돈 한푼 안 썼었어 요. 내가 벌어서 미국을 도와줬어요. 아시겠어요? 신세지고 다니지 않 습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근대 문화사에서 미국에서 빼 버릴 수 없 어요. 내가
국회에서 상도 받았어요. 작년이구만. 4대 항목을 중심삼아
가지고 1세기 기간에 나라를 위한 충신 된 그런 공신을 찾기 시작했 어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찾기 시작한 거예요. 거기에 4대 항목에 다 해당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어요. 하나씩 해서 62명이 선정됐어요. 미 국이 30여년
동안에 그렇게 반대하고 핍박하던 문 총재는 저 뒷방에 처넣어 버렸어요.
‘ 이런 문제 이런 문제에서는 문 총재가 나쁘다고 하지만, 그
모든 남 긴 실적을 볼 때 우리나라에서 부정할 수 없는 실적이 높이 빛나고 있 는 것을 부정할 자신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해서 하나 둘 셋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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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철폐해 가지고, 그 60명 다 빼 버리고 4대
항목에 해당하는 나라 를 위한 공신 상을 받은 사람이 문 총재예요. 그랬으면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박수)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30년간 나를 밤낮 두들겨 팼어요. 두들겨 팬 그 세계에서 망하지
않았습니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이거 예요. 법정
투쟁이 벌어졌는데, 원고는 누구냐 하면 미합중국이고, 피
고는 누구냐 하면 문선명이었어요. 통일교회 창시자가 아니에요. 통일
교회 책임자로 잘못한 것이 아니거든. 나 혼자지요. 뭐 세금이라는
것 이 그래요. 내가 수십억 달러를 벌어 썼는데 뭐 2천7백 달러인가 탈세 했다고 해 가지고 감옥에 집어넣어?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을 놈 들! 백인세계가 나한테 천년 만년 무릎을 꿇고 회개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그런 것도 모르고 ‘ 문 총재는 나라 망신시키 고 뭐야?’ 한 거예요. 미친 것들이에요. 내가 잘못한 것이 뭐가 있어 요? 학회에 가도 학회의 대장으로 세우려고 하고, 어느 모임 자리에 가든지
레버런 문이 안 왔으면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게 살았으면 사 내답게 살았다고 보는 거예요. 당신들이 그렇게 안 보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었기 때문에 죽을 사지 몇십 개 고개를 죽지 않고 넘어 살아
남은 것입니다. 자기 힘 가지고 그렇게 살아 남은 줄 알아요? 여
러분이 보호하지 않고 8대 정부가 나를 쫓아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살아
남았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을 잘 알기 때문에. 아시겠 어요?「예.」
하나님을 잘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아하고 하나님이 갖고 싶은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버릴 수 없고 가고 싶은 길을 막을 수 없겠기 때문에 문
총재라는 사람은 역사 이래에 단 하 나, 단 한 분으로 보는 거예요.
꼬락서니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상관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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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길,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있으 니 협조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당신들이
하나님이라 면 협조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으면 다 죽으 라구요. 그것 해서 뭘 하겠어요? 쓰레기더미가
돼요, 거름으로 쓰지 못 하는. 거름도 쓰지 못해요.
부산에 와서, 부사스러운 데 와서 부사스러운 얘기를 해도 용서하라
구요. 팔십 난 할아버지니 섭섭하더라도 참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들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문 총재가 욕을 먹고 다녔는데, 잘해서 욕먹었어요, 못해 서 욕먹었어요? 너무 잘해서.
(웃음) 아들딸 집을 바라고 있는데 하늘 나라를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너무 크고 너무 잘하니까. 동네에서도 너무 잘나면 바보 취급을 하지요? 천재는 뭐라구요? 바보 취급을 받아 요. 잘난 사람은 동네가 사랑하는 거예요? 제일 미워하는 것입니다. 사 돈의 팔촌서부터 미워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 제일 미워하는 것은 문 총재예요. 8대 정권
대통령 짜박지들이 말이에요…. 나 대통령 벌써 해먹은 지 오래 됐을 거예요, 그냥 뒀으면. 한국 대통령 해서 뭘 하노? 중국을 처리하고, 소 련을 처리하고, 미국을 처리하고, 일본을 처리할 수 있어요? 언제나 뒤 에 따라 다니면서 종살이를 했지요.
또 그래서 하다 보니 요즘에는 문 총재는 미국 대통령도 넘어서기 때문에 세계 대통령이 되어야 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여러분은 한국 의 문 총재를 그렇게 알고 모시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 었어요, 있었어요? 시장님! (웃음) 얼굴
잘생겼구만. (박수)
함부로 살다 보니
당하게 되어 있어요. 나라의 꼭대기로부터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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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
당하게 된 것은 이 간판 때문입니다. 이 간판이 뭐예요? 시
장님, 한번 읽어 봐요. (웃음) 읽어 주면 좋아할 것 아니에요? 한번 해 보라구요.「‘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 입니다.」그게 무슨 뜻이에요? 아 무것도 모르는구만. (웃음) 이거
가르쳐 주는 데도 몇 시간 걸릴 텐데, 얘기 간단히 하자구요.
아까 얘기하던,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이것 부터 간단히 끝내자구요.
문 총재의 사상은, 주류 사상이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거 미친 사람이에요, 사실은. 나도 ‘ 이거 내가 알기를 잘못 알았구만. 경쟁이 심해 가지고 남보다 앞서 가지고 뒤넘이치고, 밤잠 안 자고
새벽같이 농사를 지어야 하는 놀음인데, 이거 위하다 보면 어떻게 되나?’
했어 요. 남들을 위하다 보면 내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보니까 태어나기를, 생겨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것 얘기해 줄까 요? 시장님!
(웃음) 알고 싶어요? 나는 시장한테 얘기하고, 그 가외 사람은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이 한 사람만
잘하면 부산 시가 살 수 있어요. 말해 볼까요?「예.」
보라구요. 남자라는 말이, 남자라 할 때 남자 홀로 두고 하는 말이 냐, 남자라는 것을 인정하기 전에 여자를 인정해 놓고 하는 말이냐? 답변해
보라구요.「….」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여자를 인정해 놓은 후에 말하는 것이 남자
예요. 이것을 몰랐어요. 이제는 알겠지요?「예.」이제 알았지요? 부자
관계라는 것을 말하게 될 때, 아버지 혼자는, 부모 자체로써는
영원히 부모가 될 길이 없습니다. 더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부모보다도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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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대적 자식이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그 부부, 잘된 미남 미녀 한 쌍이 아닙니다.
똥 보자기에 싸여 가지고 악악악 하고 태어난 그 아들딸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 수 있는 호령이 시작되 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주인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 아 니라 상대자가 만들어 준다는 이 천리를 몰랐습니다. 간단합니다.
위라는 말은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위라는 것 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아래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거 이론 적이에요. 남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남자라는 도둑놈이 생겨난 것은 여자를
위해서!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요, 내가 물어 볼게요. 손 들라구, 이 부산 애들아! (웃음) 동생 같으니 아이들이지요. 손 들어 요. 꼼짝 못 하는구만.
그래, 자기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했어요? 어려서부터 그런 교육을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런 교육을 유치원
서부터 했으면 어떻게 됐을꼬?
여자라는 것은 태어날 때에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어 요. 여자라는
말은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상(上)이 라는 것은 하(下), 좌(左)라는 것은 우(右)를 먼저 인정하고, 전(前)은 후(後)를 선유조건으로
상대적인 세계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말이 맞소, 안 맞소?
안 맞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하나도 없구만. 맞다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보지. (박수) 이것이 천리 의 원칙이에요. 천리의 원칙이에요.
눈보고 ‘ 눈아, 너 왜 태어났느냐’ 할 때에 눈이 눈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위해서예요. 맞아요? 코가 자기 코 냄새를 맡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거예요. 귀가 자기 귀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상대를
위해서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 맞으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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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얼굴이라도 웃는 얼굴을 해야지, 왜 이렇게 심각해요? (박수) 이제는 알았어요. 앞집이
있는 것은 뒷집을 선유조건으로 하는데,
앞집 뒷집이 하나됐으면 얼마나 좋아요? 앞집이 뒷집을 위하고 뒷집이
앞집을 위하면, 평화의 천국, 평화의 나라, 평화의 부부, 평화의 형제, 평화의
친구, 평화의 레일이 깔리는 거예요. 간단하지요?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습니다.」싫다고 하거든 손 하나 가지고 살아 보라구요. 박수하자고 할 때 (한 손으로) 이렇게 박박박 해보라구요.
이렇게 볼 때, 간단하고 쉬운 거예요. 문 총재는 왜 이렇게 해야 되 느냐? 영계를 보나, 모든 것을 들추고 들추고 보니 자기 혼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존재는 하나도 없어요. 균까지도, 현미경으로 3백만
배나 확대해야 보이는 그 균도 수놈 암놈이 있다고 그래요.
그러면 수놈이 왜 태어났어요? 수놈 때문에? 그건 미친 녀석이야, 미친 자식이야, 미친개야? 수놈이 왜 태어났어요?
이제껏 다 가르쳐 줬는데 그것도 몰라요? 유치원 아이들도 알 텐데 부산 대가리가 그것 을
모르면 어떻게 하노? 수놈이 왜 태어났다구요?「암놈 때문에!」암 놈 때문에. 암놈은 왜 태어났다구요?「수놈 때문에!」
그래, 에덴동산에 암놈 수놈이 몇 마리였어요? 이것 부정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도적놈 새끼들이에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인 데, 어떤 하나님 아들딸이에요? 한국 역사에는 7대 독자가 죽으면 나 라도 후원한다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열을 내고 얘기하면 물이 자꾸 먹혀요. 용서하라구요. 아시겠어요? 자기 혼자만 먹는다고 불평하는 사 람 나와 봐요, 먹여 줄게.
남자 여자가 뭐예요? 오목 볼록입니다. 볼록 둘이면 어떻게 되겠어 요? 천지에 위배되는 거예요. 우주 원칙에 위배되는 거예요. 볼록 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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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나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호모, 레즈비언, 그것은 1 대도 못 가요. 1대로
끝나는 거예요. 역사가 없어요. 인류역사를 멸망 시킬 수
있는 행동이에요.
이러한 관점에서
세상을 보게 될 때, 요사스러운 패가 너무 많아요. 이것을
정리하려고 하니까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래, 문 총재를
만나 게 된다면 어떻게 된다고 소문났느냐? 세계에 소문난 것이, 문
총재는 브레인 워시(세뇌)의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말만 들으면 세뇌되니까 만나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고 하는 거예요. 왜? 만나면 전부 다 돌아 가니까.
여기 총장님도 그 말 믿겠어요? 여기 와서 들었으면 답변하셔야지. 부정해요, 인정해요? 인정해야지요?「예. 인정합니다.」인정하면
간단 히 대답하지, 양반인 체해 가지고 버티고 앉아 있을 것이 뭐예요?
그 래야 친구가 되고 화합하지. 화합이 뭐 크게 나쁜 것이 뭐 있나? 이것 이 저것이고 저것이 이것이고, 몸이 이 모양 저 모양 다 마찬가지여야
통일되지요.
이 한마디에 여러분 생활에서, 사회제도의 불순풍조를 정리할 수
있 는 패권적 힘이 있는 것을 알라구요. 시장님, 한번 해보라구요. 시장이 뭘 하기 위해서 있어요? 시장이 뭘 하는 양반이냐? 부산시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잘난 사람만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병난 사람, 못사 는 사람을 동생과 같이 아들딸과 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또 잊어버리고 위하고 또 잊어버리면 만년 시장이 되는 겁니다.
대통령이 뭘 하는
거예요? 4년 만에 바뀌는 대통령을 왜 해요? 믿 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믿지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와 같이
제 일 좋은 것을 투입하고, 십년 백년 죽을 때까지 투입하다가 투입할 것 이 없어 가지고 울고 갔다면, 그 대통령은 역사가 불러 가지고 ‘ 그런 대통령 나와라.’ 호소한다는
거예요. 천만년 중심
존재가 변함이 없는 것을 알지어다! 맞는 말이에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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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미인 여자가 뭘
하기 위한 거예요? 혼자 살기 위한 거예요, 시집가 기 위한
거예요? 여자들,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그 간나들은 내가 기합
을 줘 가지고 30분 이내에 굴복시킨다구요. 미국에 가서도
여자들이 얼마나 왕초가 많은지! ‘ 레버런 문은 여성 반대자다, 와
봐라!’ 별의별 싸움 다 해서 30분도 안 돼서 손들었어요. 독신생활 하기를 바라는 딸 갖고 싶은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요?「없습니다.」그건 물어 볼 것도 없지요.
왜 독신생활을 해요? 자기를 너무 훌륭하게 보는 거예요. 훌륭해 봐 야 여자예요. 여자가,
그 꼬락서니가 여자 된 자신을 모르고 있어요. 보라구요.
여자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자도 그런 거 와 마찬가지로 남자도
그렇다는 것을 얘기하려면 이 시간 다 걸려야 되는데, 내가 30분, 한 시간 이내에 할 텐데 시간 다 가겠구만. 이 얘 기를 하고 할까요?
여자들을 보면, 여자의 가슴, 두둑한
쌍둥이 산봉우리가 자기 것이 에요, 아기 것이에요? 아줌마! (웃음) 여기 아줌마! 미인
아줌마들 다 있구만. 그게 자기 거야, 누구 거야, 이게?「제 것입니다.」정말이에
요? 훌륭하시구만. 이게 내 것이라고? 그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여자는 간나예요, 간나.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간나라고 했는데 그 거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집안에 나이 많 은 딸을 둬 가지고 시집
안 가면 큰일나지요. 그 간나, 이놈의 간나! 여자에 대해서 말하는 거예요. 그 욕이 왜 나왔느냐 하면, 시집 안 갔 으니까 간나라는 욕이 나왔어요.
여기 부산에 대학원
나오고 박사라는 사람…. 푸! 박사 해서 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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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똥개 박사들이에요. 그러면 이 젖을 그냥 둘 거예요? 자기 거예요, 이게? 범죄예요. 천륜이 허락한 책임소행의 그것을 방지하고 부정하는 것은 범죄니 부정한 가치의 반대의 추궁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공적 세계,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 가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이론에 맞는 종교를 만들어야 돼요.
나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시시하게 껄렁껄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잘못 걸리면 밑천도 못 구해 가지고 도망간다구요. 미안합니
다. 자랑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 자랑하고 말이에요. 이래
놓아야 군 기가 서 가지고 귓속에 들이박히겠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내가 대학 총장도 임명하고, 그 이상의 대통령 될 사람들을 지금 임명하고 있어 요.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여자 궁둥이가 왜 이렇게 커요? 아기 때문에 커 요, 자기 때문에 커요? 여기에는 아줌마가 없네. 궁둥이가 자기 때문에 그렇게 커졌어요, 아기 때문에 커졌어요? 저기 안경 낀 아줌마가 있구 만. (웃음) 그 아줌마, 여기
앞에 앉은 아줌마는 이름 있는 아줌마들이 라구요. 그것 누구 때문에 컸어요? 자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입니다.」아이고, 고맙습니다. 답변하기
힘들구만.
이 가슴하고 궁둥이 살이 여자의 절반 이상 무게가 나갑니다. 그
다 음에는 뭐예요? 여자에게 궁이 있지요, 궁이? 자궁! 그 자궁이 뭐예 요? 그것이
아기를 위한 거예요, 자기 여자를 위한 거예요? 아줌마! (웃음) 내가 아줌마라고 하면 복 받지 뭐 그러노? 수많은 아줌마들이 동네에 가더라도 ‘ 아이고, 선생님, 선생님!’ 할 때 아줌마라고 하면 고 맙지요. 그러니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내가 열 번만 하면 그 얼굴을 사진
찍어 가지고 ‘ 아이고, 부산에서 만났던 그 아줌마 잘 사나?’
하고 생각도 할 수 있잖아요?
그 자궁이 자기 거예요, 아기 거예요? 그러면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그것 뭐 있지요? 그것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일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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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거 누구 때문이에요? 누구 때문이에요? 자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입니다.
그 생리적인 구조를 볼 때, 여자가 뭘 하는 존재예요? 아기를 받아 가지고 기를 수 있는 밭이에요, 밭.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아기가 얼마나 귀해요? 어머니 될 수 있는 젖과 궁둥이와 자궁과 모든 몸뚱이가 아기를 기를
수 있고 아기를 배양할 수 있는 구조적인 모양 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엄청난 사실이에 요. 신비 신비경이라 해도 그 이상 신비로운 것이
없어요.
그러면 남자는 어떠냐? 남자는 뼈가 있다구요, 뼈가. 우리 같은 사 람도 남자지만 말이에요, 뼈가 굵어요. 여자는 뼈가 얇아요.
살이, 쿠 션이 있다구요.
또 여자는 살이 보드라워요. 남자는 굳세요. 강유(剛柔)가 겸해야
화합이 되는 거예요. 뼈에 붙으려면 어때요? 뼈에 달라붙으려면
유해 야지요. 여러분, 발전기 같은 것의 샤프트(shaft 축)를 보게 된다면 그게 로터리를 돌리는데, 그게 무엇으로 돼 있느냐 하면, 바베트, 연 (鉛) 덩어리예요. 강한 것으로 해놓으면 대번에 타 버려요. 유(柔)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자는
유해야 돼요. 그거 다 알지요? 아는 사람은 다 알 거예요.
그래, 남편이 한마디해서 기분 나쁘다고 앵앵앵 그러면 안 된다는
거지요. 유해야 돼요. 찌르면 들어갈 줄 알고, 나오는 데는 찌르는 것 보다 더 나온다는 거예요. 운동을 하니까
더 큰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 를 하다가는 오늘 다른 얘기를 못 하고 시간 다 보내겠구만.
여자는 유해야 됩니다. 그저 성격이 고약해 가지고 한마디하면 안
지겠다고 입을 바라락 떨고 애애애 했댔자 이익 날 것이 없어요. 그러 면 안 되는 것이 뭐냐 하면, 걱정이 뭐냐 하면 아들딸이 배운다는 거 예요. 어머니한테 교육받습니다. 아버지한테 교육받는 것이 아니라 어 머니한테 교육받아요. 이것이
큰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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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히 아버지를
모시고, 왕같이 모시고 유해 가지고, 여기 가나 저 기 가나
치우치지 않고 자기 모습을 드러낼 때는 우리 엄마가 우리 집 에 제일이라고 그 아들도 알아요. 세상은
알아요. ‘ 아버지 어머니하고 누가 좋아? 왜 좋아?’ 하면 엄마는 아버지가 욕하더라도 참고 본이 되 기 때문에 좋다고 그래야 돼요. 그런데 자기 아들딸 앞에서 어미가 매 를 맞고 울어요. 눈물을 흘려요. 그런 창피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나는 우리 집사람하고
약속을 했어요. 일생 동안 자식들 앞에서 눈 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아무리 기가 막힌 자리가 있더라도, 눈물을 흘릴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당장에 눈물을 씻어 버리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가지고 ‘ 우리 엄마 아빠는 일생 동안 눈물을 보인 적이 없고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다.’ 할 수 있는 입장에서 교육을 해야 됩 니다. 미안합니다, 여자들 중심삼고 그래서. 아시겠어요?
그러면 여자는 어떻게 해야 여자로서 책임을 다하느냐? 아기를 낳아
서 길러 가지고…. 그 아기가 시집간 어머니의 족속이 아닙니다. 아버
지 족속이에요. 씨는 여자에게 없는 거예요. 남편의 것이에요. 그 생명 의 씨 하나 받아 가지고 기르기 위해서 여자라는 동물이 생겨난 거예 요. 미안합니다, 아줌마. 그래요, 안 그래요?
배 안에 아기 씨를 가지면 어머니의 피살을 나눠 줘야 돼요. 백
퍼 센트 나눠 줘야 돼요. 요것 정자 하나는 세포로 보게 되면 지극히 작 은 거예요.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작은 것이 씨앗이 돼 가지고 그 큰 어머니가 동원돼 가지고 보호를 해요. 거기에 지장을 줄 수 있 는 모든 것을 정리해 버리고 아기가 가는 길 앞에 맞추기 위해서 뭘 해요? 여자들이 하는 걸 뭐라고 하나요? 달거리라고 하나요, 뭐라고 그러나요? 아기 배면 왝 하는 그게 뭐예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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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덧, 입덧!
입덧을 왜 하는 거예요? 원치 않지만 하는 거예요. 아기의 성격을 따라 가지고 보급할 수 있는 요소를 집결시키는 행동입니다. 고마운
거예요. 그것 다 알고 보면 고마운 거예요. ‘ 이렇게 나를
고생시켜 가 지고 어떤 아들을 우리 집에 주려고 그러나? 귀한 선물이 우리 집에 방문하기 위해서 이러한
요사스런 환경을 만들어 놓는구나.’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어머니
아버지가 위하면 위할 수 있는 대로 태교 중에 그런 태교가 없어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아주머니 때문에
오늘 와 서 얘기한다는 말을 듣겠구만. 알겠어요, 아줌마? (웃음) 남편 왔어요? 남편
있어요, 없어요? 왜 가만히 있나? 이 사람 남편 아니야?
보라구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고이 길러 가지고 그 아버지의 혈족
앞에 고임돌이 되게 해야 돼요. 벽돌집을 짓는 데 있어서 어머니가 아 들을 길러서 벽돌집을 빨리 올릴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 입니다. 밭에서 수확해 가지고 창고에 곡식을 쌓아 둬 가지고 그
문중, 집과 집에 사는 사람들을 좋아하게 하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 입장이에 요. 좋은 열매를 거두어서 아버지 앞에…. 우리 집사람은 아기를 열셋
씩 낳았으니 그걸 기르기에도 고생했지요.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위해야 돼요. 아버
지를 위해야 돼요. 그러면 위함을 받는 아버지가 데리고 어디로 가느 냐 하면, 하나님 앞에 가는 거예요. 옆에서 데리고 가지만 그 아들과 어머니를
놓고 ‘ 우리 가정의 모든 귀한 예물, 하늘이 줬던 예물을 수확 해 가지고 다시 돌려 드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아버지.’ 하고 소개해 가지고 아버지와
더불어 우리 집을 대신해서 봉헌해 달라고 할 것이 남자의 책임이에요.
피땀을 흘려 가지고 가정의 효자, 나라의 충신, 세계의 성인, 천주의 성자를 길러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어머니는 낳아서 젖먹이 면 끝나지만 그 다음은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뼈가
녹아나고 골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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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서라도 충신을
만들고 성인․성자를 만들어 가지고 아버지와 어머니 와 아들이 합해 바쳐질 수 있기를, 그 가정이 하늘
앞에 제1호로서 등 장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아버지의
소원이요, 엄마 아
들딸의 소원이었느니라! 아멘 하라구요, 아멘. (박수)
그러면 여자의 것이 누구 거예요? 여자가 여자 된 기관이 있는데, 나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그걸 얘기하면 ‘ 아이고, 그 문 총재 쌍놈이구만.’ 할까 봐서 얘기 안 합니다. 남자도 그것이 있지요? 있지요?「있습니다.」있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 거예요?
그것이 자기 것인 줄 아는 이 도적놈의 새끼들! (웃음)
그거 주인은 여자입니다. 주인이 엇바뀌어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것을
여는 열쇠가 하나여야 되겠어요, 둘이어야 되겠어요? 저 남자
양반, 하나지? 둘이면, 앞뒤에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절대 하나예요. 여자도 절대 하나예요. 스페어(spare 여분의) 키가
없어요. 이것을 몰랐어요. 스페어 키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집안 을 망치려고 하는, 일가를 파괴시키기
위한 악마의 후계자예요.
오늘 남자들은 뜨끔할 거라구요. ‘ 아이쿠, 아이쿠, 그거 사실인데 큰 일났다!’
할 거예요. 오늘부터 이 말을 믿고 스페어 키를 달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 하나예요. 그 절대 키의 주인이 자기 아내예요. 그 아내의 절대 키를 가진 사람은 남편 하나밖에 없어요. 둘일 것
같 으면 한 남자한테 여자 둘을 만들지요.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기 때문에 절대 남자, 유
일 남자, 불변 남자, 영원
남자, 절대 여자, 유일 여자, 불변 여자, 영 원한 여자예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둘을 찾아다니는 사람은 하나님 의 아들딸 법을 파괴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하늘 공법에 치리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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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있는 심판정에
가서 지옥행 꼬리표를 붙이고 지옥 안 갈 수 없다는 거 예요.
이런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이상이라는 것을 얘기하게 되면
‘ 우리 아들딸을 문 총재에게 맡기고 싶다.’ 할 거라구요. 갖다 맡겨도 곤란해지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기들을 많이 낳아 가지고, 어떤 녀 석은 열을 낳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더 낳겠다고
한다구요. ‘ 그래, 낳아 봐라.’ 해서 그렇게 낳은 사람을 아직까지 내가 만나 보지 못했지만 말이에요.
합동결혼식을 하면
한꺼번에 세 형제가 결혼하거든. 3대가 축복을 받아요, 3대가. 그러니 뭐 열을 낳았어도 ‘ 아들딸 시집 장가 다 가고 하나도 없습니다. 시집장가
보내는 것은 선생님이 해주었지요.’ 그럽니 다. 그런 의미에서
나한테 신세를 톡톡히 지고 있는 통일교회 교인입 니다.
손자가 몇 사람이에요? 왜 하나야? 춘하추동 사계절, 열두 달의 12
수를 넘어야 돼요. 그래서 열셋까지, 13수를
내가 채웠어요. 야곱도 열두 아들을 네 여자를 통해서 낳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비상조치에 의해서 보충해서 낳았다고, 계모를 통해 낳았다고 해서 죄는 안 되는 거예요.
여자 남자 아시겠어요? 여자는 절대적으로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선유관계를 알아야 되겠어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부모는? 자식 때문에. 자식을
키우지 않고 자식을 버리고 가 는 사람은 천벌을 받아요.
보라구요. 자식이 없으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 리는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야! 그 핏덩이 아들딸이
세상에 제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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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하나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상속할 수 있는 대상적 이름의 자 리를 가질 수 있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줬다는 것이 고마운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남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면 여자를 사랑해야 돼요. 자기 가 여자를 위해서 사랑하는 그 고개를 넘어서 개인
고개, 가정 고개, 세계 고개, 하늘땅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된다면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기 위한 남자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데는 여자 자체가 억만년 충성을 하더라도 남편 이 있어야 돼요. 외도하고 바람피워
가지고 프리 섹스를 해? 퉤! 똥개 새끼들이에요. 엉망진창이에요. 똥구더기만도 못해요. 똥구더기도 자기 의 쌍을 이룬다면 새끼를 길러서 클 때까지는 갈라지지 않는데,
이게 뭐야, 이게?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남자답게 완성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 으로부터 부여받을 수 있는 사랑의 도리에
일체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야 될 텐데, 일체가 되어 가지고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입니다.
사모님을 사랑해요? 얼마나 사랑했어요? 총장이라고 행세 많이 했겠 구만. 총장이 되어서라도 천만 남자를
대표해 가지고 높은 자리에서 절대의 황후와 같이 사랑하면, 그 아들딸과 그 일족의 전통을 받은 가 문에서
태어난 학교 학생들도 나라의 공신이 되지 말라고 해도 위하고 또 위하는 거예요. 나라가 있는 것은 뭐냐? 자기가 나라 때문에 태어
났지, 나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상대적인 전후․좌우․
상하관계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봉사하고 위하는 공적 도리를 위해
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위하는 사람은 반대 받을 수 없습니 다.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30년 동안 뼛골이 녹아나도록 위하니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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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이 전부 문 총재를
상좌에 갖다가 세우더라구요. 사람은 3년 이상 욕 못 합니다. 10년이 지나고 몇 세기가 지나게 될 때에는 그 길을 따라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형님이 됐으면
동생을 부모 대신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것 이 가정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3대가 연결
안 되어 가지고는 가정을 이루지 못해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지요? 아담의 아들딸이 3대 되는데,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3 대 되는 손자를 맞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3대를 끊기게 한 것이 선악과
따먹은 거예요? 그런 미친 것들이 어 디 있어요? 핏줄이에요, 핏줄. 사탄은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의 몸을 통해 가지고 1대, 2대, 손자, 손자의 족속을 중심삼고 하늘을 배반한 악한 나라와 악한 세계가 됐으니 원한의 와중에, 함정에 빠진 이들을 행복할 수 있는 길,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길로 인도해야 돼요. 그런 데 이 길을 몰라요.
그래서 종교를 세웠는데, 이 종교 교주들도 몰라요. 영계에 간 모든 교주들이 문 총재의 가르침으로 해 가지고 하나됐어요, 지금. 연구하고 있다구요.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내가 공인인데 공석에서 거짓말 안 해요. 이게
다 거짓말이 아니면 사실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영계를 이제부터
잘 알아야 돼요. 예수가 왔다 간 이후 3천년 이 천년 기간은
예수를 알아야 되고, 하늘나라를 알아야 되고,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 다. 그런 사람이 이제부터 세계를 지배합니다. 점점점
혼란한 세계가 옵니다.
그래, 머리도 나쁜 문 총재, 욕
많이 먹은 상처 입은 문 총재는 한 가지만은 알아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천주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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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가정으로 통일국 창건을 위해서 나섰어요.
어디 내가 대한민국에 들어와 가지고 여당 야당 당수를 만날 때 문 총재를 반대하겠어요? 가정당! 가정당(家庭堂)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천리 도리에 의해서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집이에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 그런 집이 없습니다. 어머니가 없었어요. 어머니를 자당(慈堂)이라고
그러잖 아요? 아버지를 뭐라고 그래요? 엄친(嚴親)이지. 엄친당이라는
말은 못 들었다구요. 집이에요, 집. 집입니다.
보라구요. 여러분, 정치하는
사람들은 지금 뭘 해 가지고 대통령이 니 국회의원 되기를 바라는데, 다 지나갑니다. 여기 총장님, 잘 왔네. 총장님이
정성들이면 그 후손들이 미어지지 않는 전통을 남긴다고 본 다구요.
보라구요.
‘ 당(黨)’ 자는 ‘ 오를 상(尙)’
자예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 상’ 자에다 ‘ 검을 흑(黑)’
을 했어요. 마을(里)에다
네 바퀴(灬)를 달았 어요.
이 네 바퀴는 뭐냐 하면, 부모․부부․형제․자녀예요. 넷이
전 부 다 받기 위해서 제멋대로 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탄의 당이 되어
있어요. 마을이 거기에 놀아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 전부 개인 주의예요. 자기 중심삼은 거예요. 아버지는 아버지 주의 사상, 여편네 는 여편네 주의 사상, 손자는 손자 주의 사상으로 자기 제일주의예요. 여기서부터 개인주의가 출발하는 거예요.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지나가요. 2차대전 이후 지금 당 시대는 이 ‘ 무리 당(黨)’ 자 시대에서 이 ‘ 당(党)’
시대가 됐어요. 이것이 ‘ 오를 상(尙)’ 자에 형 (兄)이에요, 형. 이상하지요? 민주주의는
형제주의 사회예요. 열 형제
가 싸웠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이 싸웠지요? 아담가정에서 싸웠지 요?
싸움 패 그 시대에 들어왔어요. 사탄이 분열시켜 가지고 독재주의시
대, 사탄의 악한 전권시대가
지나가 가지고 ‘ 형제다!’ 하는 것이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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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주의예요, 민주주의. 형제주의예요. 열 형제 가운데서 전부 다 개인주 의사상으로 무장됐으니
싸움은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부모가 나오게 되면, 부모가
왔다 하게 되면 ‘ 이 형님아, 이 자식아, 너는 이렇게
도리를 알고 있는데….’ 하고 거기에 벼락이 떨어지는 거 예요. 발전하는
거예요.
‘ 검을 흑(黑)’ 자의 ‘ 무리 당(黨)’ 이 형제 중심한 ‘ 무리 당(党)’
시대
가 돼요. 이제 이것 중심삼고 ‘ 집 당(堂)’
자는 ‘ 흙 토(土)’ 위에 ‘ 구슬 옥(玉)’ 을 했어요. 여러분, 왕(王)에 뿔을 달면
뭐가 돼요? 뭐가 돼요? 옥(玉)이 돼요. 왕은 변하더라도
옥은 변하지 않아요. 흙(土)에다 이것 여의주를 달아 놓았기 때문에 흙이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
않는 여자 는 어머니 대신입니다.
그런 의미의 어머니의 집, 천지부모의 집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도리를 가르쳐 주고, 아버지의 도리와 어머니의 도리를 가르쳐 주고, 어머니
아버지가 가야 할 사랑의 도리로부터 전부 다 가르쳐서 길러 가지고 이들이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의 아들딸, 3대를 대해서 가르쳤으면 하나님을 본받고 부모를 본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계의 부모요, 아담 해와는 지상 부모예요. 할아버지는 과거 하늘나라, 영계의 특사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이 세상의 왕이에 요, 왕. 그래, 어머니 아버지가 다 왕이 되면 좋다고 생각하지요? 3대 가 왕이 되면…. 본래 타락 안 했으면 할아버지는 하나님이니
영계의 왕이요, 아버지는 이 실체세계의 왕이요, 그 다음에
손자는 할아버지 나라와 실체 나라의 두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되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시장님? 아들딸을 시장 감투를 뒤집어 박더라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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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받는 이상
사랑해야 돼요. 3대가 어머니 아버지의 열매요, 할아버 지
할머니의 열매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위기대를 이뤄요. 동서남
북을 거치는 이것은 영계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이것은 사랑을 중심삼 고 하나님과….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나라가, 나랏님이, 나라의 왕이 정착할 수 있는 왕 터예요. 아시겠어 요? 여자 남자의 그것이 사랑의 왕 터, 생명의 왕 터, 혈통의 왕 터, 양심의
왕 터예요. 4대 왕 터인데, 이것을 유린해 가지고 다 깨뜨려
버려 가지고 조각들로 하나 붙여서 한 편도 다시 찾을 수 없게끔 비참 하게 됐으니 지옥 지옥 지옥 지옥에 가는 거예요. 꿰어서 꿰맬 줄 알 아야 돼요. 그렇게 귀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여러분 어머니를 대해서 안녕히 주 무셨느냐고 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대해서 그러면, 할머니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무엇을? 여자를, 그
다음에 어머니 대해서 여자 를, 또 자기 여편네 대해서 여자를, 3대
여자를 존경해야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남편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천리의 도리가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가 지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저나라 영계의 조직은
다 되어 있다구요. 자기 색시는 어머니의 열매입니다. 세상
여왕의 대표 요, 할머니의 열매이기 때문에 저나라 여왕님의 대표예요.
우리 집에 전권대사로 파송된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전권 왕으로서, 대사를 임명하는 왕으로서 보낸 분이에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왕권, 지상의 왕권을 상속받은 것이 3대니까, 3 대 왕권을 전수할 수 있는 이 기반을 못 가졌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원 통해요? 원통하겠어요, 좋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알고 문 총재는 지금까지…. 지금도 그래요. 자도 내가 발을 뻗고 자 본 적이 없어요. 책임 완수 못 했으니 새우잠 자는 거예요. 책임 완수하기 전에 는
발을 펼 수 없는 죄인의 생활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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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그러다 보니 죽을
자리에 가게 되면 휙 헬리콥터 식으로 평화의 세 계로 옮겨지기 때문에 문 총재는 생애노정에서 세계적 핍박을 받으면 서…. 문 총재가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출세했고 성공했느냐? 하나님 이
도와서 됐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런 출세를 하고 싶은
사람 박수하소. (박수) 그렇게 살라구요, 그렇게 살라구요. 위하고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어디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에 가게 되면 우리나라가 큰 나라로 생각해야 돼요. 40배 크면 40배 큰 만큼 그렇게 귀하게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가
이 지구성보다도 몇백만 배 크니까 몇백만 배 클 수 있게끔 위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의 왕자의 자리에, 천상세계 지상천국을 상속받는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 틀림없는 이론이에 요.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났으니 살기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가정에
불화가 있거들랑 서로가 책임지려고 해야 됩니다. 엄마 가 아버지에 대해서 ‘ 참으소.’ 그러면 ‘ 그래. 내가 참지.’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아버지가 훌륭하거든 저녁이라도, 가난한
생활이지만 조기 꽁지라도 사다가 ‘ 아, 오늘 아침에 참고 가서 고맙습니다.’ 하고 한번 대접하는 것이 여자의
책임이에요. 먹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 아요?
이게 뭐예요? 천주평화통일! 평화, 평화 할 때 ‘ 화(和)’
자가 ‘ 벼 화 (禾)’ 변이지요. ‘ 평(平)’
자는 하늘땅 둘(二) 있는데, 여기에 십자가 (十)로 딱 꿰맸어요. 이게 두 사람을 말해요. 하늘에도 두 부모, 땅에 도 두 부모가 있어요. 여러분이 볼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부모,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두 부모, 자기 부모 그래야 아들딸이 생겨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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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대가 생겨나요.
그러면 여러분,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혈통이 귀하냐 할 때, 어떤
것이 귀해요? 답변 못 하는구만. 미국 놈들한테 물어 보면
그 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한국 사람들은 알 줄 알았는데 미국 사람과 마찬가지네. 똑똑히 알라구요.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횡적이 요, 1대만이 존속하는 거예요.
1대에 남길 것은 뭐냐? 할아버지 1대하고 할머니의 사랑과 생명이 합해서 연결되는 것이 혈통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1대에 아무리 잘살 고 사랑하더라도 그 할아버지 할머니
혈통보다 더 빛나는 혈통을 이어 야 돼요. 3대를 거치지 않고는 이것이 연결 안 돼요. 가정의 형태가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2대에 손자가 없으면 아담 해와가 죽어 버리면 그만이에요. 하나님이 3대 손자를 못 가진 것이 한이에요. 아 시겠어요?
오늘날 문 총재가 지금까지 세계에 축복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천주 평화통일 나라를 창건하자고 하는데, 그 나라가 어디에서 시작해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이 3대에 연결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몇천년 전에
잃어버린 그것을 갖다가 붙여 가지고, 땜 때워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3대를 거쳐 가정 질 서를 갖다 붙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형태의 기준에 갖다가 왕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천주평화통일국이, 가정적 국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큰 나무에 꽃이 피고 씨가 맺히게 되면 한 나무에서 수백 수천 개의 씨를 수백 수천의 같은 씨로서 뿌림으로
말미암아 민족 편성도 문제없 고, 그런 나무에서, 민족에서
같은 열매로 국가 편성도 문제없고, 국가 편성에서 같은 열매로 세계 편성, 세계에서 천주 편성을 해 가지고, 하 나님의 이상권에서 동서남북
둥글둥글 굴러다니면서 소원성취 했다고 노래할 수 있고 춤추며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천하를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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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이상 지상천국, 유토피아 왕궁이라 하느니라! 아멘!
그런 세계를 원해 요? 그러면 한번 박수 크게 해요. (박수)
그래서 위해 살아야 돼요. 나는 일생 동안 위해 살았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잘먹고 잘사는 줄 알지만, 아니에요. 세계 에 널려 있는 선교사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기 때문에 나는 죽더라도 빚을 안 지려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어요. 빚지고 살지 않아요.
문 총재는 무덤의
비석에는 빚지고 살지 못했다는 말이 들어갈 거예 요. 하나님 앞에, 하늘
앞에 빚을 지우고, 나라 앞에 빚을 지우고, 교 회 앞에
빚을 지우고, 자기 부락과 자기 가정 앞에 빚을 지워서 절대 나라와 세계가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살았다면, 천국은 자동적으로 완 성한 아들딸로서, 완성한 가정으로서, 완성한 백성으로서 받아들이느니 라! 아멘! (박수)
축복을 받아야 돼요. 결혼을 잘못하고 핏줄을 잘못 남겨서 3대가 끊 어졌으니, 이제 문 총재의 가르침이 천도와 일치된 내용임을
알고 틀 림없는 자기의 몸 마음에 충격을 받아 가지고 결심해서 축복을 받으라 는 거예요.
축복을 받아 거기서부터 지금 내가 말한 내용인 위해서 사는 가정, 하늘땅을
창건하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왕권 정착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만들어 가정을 중심삼고 내 가정이 아니요, 영원한
하늘나라에 입적시킬 수 있는 가정으로 남기고 가겠다고 해야, 하늘나라의 백성으 로서 같이 하나님을 모시고
저나라 영원한 세계에 가서 해방둥이로서, 천지의 상속받은 부모의 아들딸로서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존재세계 의 최고의 이상의 결실이다!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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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해서
살아야 돼요. 그러면 사랑은 뭐냐 하면, 보다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백번 천번 부 모는
그렇지요? 백번 천번 주고도 더 좋은 것을 주려고 그래요.
여기 총장님은
그런 마음을 가졌지요? 자식에 대해서 말이에요. 아 무리
좋은 것을 사주더라도 그걸 좋아하는 것을 볼 때 다음 해에는 더 좋은 선물, 생애에 있어서 더 빛나는
무엇을 갖다 주겠다고 하는 것입 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영원히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
리는 것은 영원히 그 자식이 수확된 열매로서 천상․지상세계의
중심
으로 등장할 수
있기를 바라서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은 만민이 그럴 수 있기를 바라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대왕 마마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분이니까 천국의 중심 존재로서 영원 불변의 자리를 점령할 수 있느니라!
이론적인 입장에 맞기 때문에, 아 멘! (박수)
성경에 보면 ‘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 했습니다. 효자
는 뭐냐 하면, 부모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면서도 내 생명이 하나인 것 이 한이라고 하면 또 태어나거든, 몇천 번 태어나더라도 부모를 위해 서 효성의 도수를 맞추어 사는 거예요. 거기에서
싹이 나와 충신과 연 결되고, 충신도 그렇게 살아 가지고 성인과 연결되고, 성인도 그렇게 살아 가지고 성자와 연결되어 가지고 하늘 보좌에 꽃피는 향기로운 부 부로서 천지의 모든 것을
잊고 하나님이 품고 ‘ 너만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게 될 때에 상속받는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문 총재가 보고 느끼고 감정하고 이래 가지고 실 험 필한 결과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말라구요. 죽어 보라구 요, 거짓말했나.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내용이 다 있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 만사
반대하더라도 그것 은 다 지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생 동안 팔십 여생을 살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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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치지 않았어요. 뜻의 길이 남아 있으니 갈 길이 천리 길을 갔으면 만 리 길이 기다리는 거예요. 천리 길을 갔던 것보다도 더할 수 있는 마 음이 앞서면 그 길도 갈 수 있는 여력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젊음을
부 러워하지 않고 늙음의 세계도 극복할 수 있느니라! 아멘.
자, 이제 그만하면 내가 여기 모이게 한 대가로서 충분해요. 교육한 내용은
월사금을 준다면 만 달러 아니라 몇십만 달러를 주고도 배울 수 없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시장님! 잘하라구. (박수)
내가 장(長)들 대해서
교육했지, 무슨 졸개 새끼들을 교육하지 않았 어요. 나라의
대통령이 불러도 안 가요. 국빈으로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도 문 총재를 대신 모시겠다고 해도 ‘ 나 바빠!’
그래요.
그것은 자기 욕심으로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맞지 않아요.
자, 오늘 원고가 우는데, 우는
원고를 위로해 드립시다. 주목을 해 보십시오. 아시겠어요? 무슨 얘기인가 봅시다. 가정과 내가 문제입니 다. 가정과 내가 하나님 가정에서 자유가 없게 되면 영원히 자유가 없 어요. 영원히
행복할 수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하나님이 자유를 갖지 못했고, 행복과 이상을 찾아보지 못했 는데, 이 도적놈의 새끼들이 뭐 이상
암만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을 모심으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천주평화통일 나라의 백성들은 대한민국 7천만이 아니에요. 아시아 인구 32억만이 아니고 이 땅 위의 60억 인류 전체를 넘어서 영계의 수천억 되는 조상들과 천사세계까지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
때문에 그곳까지 가야 할 길이 얼마나 고달프 고 고달프더라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를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 남편의 심정, 아내의 심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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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동생의 심정
몇 배, 몇백 배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길을 갈 수 있 는 사람은, 천국에
가지 말래도 자동적으로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 럴 수 있는 국민이 되면 나라, 세계가 그 국민의 품에 품기려고 굴러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자, 이제는 울고 있는 원고로 돌아가자구요.「으악!」왜 ‘ 으악’ 하오? 거 기성교회 장로인 모양이구만. (웃음) 그래야 구석에서 졸고 그러다 가 웃으니까 ‘ 왜 웃노?’ 하고 눈을 뜨겠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세계 적으로 대중을 가르치는
이런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욕도 잘 하고, ‘ 이
자식아, 왜 그래?’ 이러면서 궁둥이 한번 차고 웃겨 놓는
거 예요. ‘ 하하하, 문 총재 제일이다.’ 그러면 설교보다 나은 겁니다.
임기응변이라고
그러나요? 도적놈을 만나 가지고 도적놈 잡는 형사 가 되지를 않아요.
아버지, 나는 아버지다 이거예요. 저녁때가 됐으면
저녁을 사 주고, 그 다음에 같이 자고, 아침까지 먹고 ‘
야, 나 형사야. 경찰서에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프면 말라. 내가 이렇게 대우해 줄게.’ 그러면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 그런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니까 용서 법이 없지요.
내가 욕을 하고 많이 다녔지만 ‘ 야, 문 총재 멋지다!’
그래요. 오늘 여기 부산
사람들, 문 총재 멋지다고 할 거예요, 아이고 푸푸 할 거예
요? 시장님! (웃음)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멋지다고 생각할 거 아니 야? 멋지다고 위신상 못 할 테니까 대답 안 해도 괜찮아요.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한마디 인사했으면 다 들어갑니다. 여기 시장님, 무슨 군수님 다 할 수 없어요. 얼마나 모였나? 1천5백 명, 1천2백 명 이상의 사람들을 어 떻게 다 인사해요? 또 팔십 노인이 그러는
것이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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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간단히 했어요.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인사했어요.『역사적인 대전환의 때를 맞아 오늘 한국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염려하지요?
『지난 9월 11일
뉴욕과 워싱턴 디 시(D.C.)에서 일어난 참극은 전 세계에 놀라운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화와 안전에 대한 근심과 함께 현대문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심각하고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하게 하였습니다.』비참한 거지요.
『마침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는 뜻깊은 국제회의 가 열렸습니다.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세계엔지 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인
왕고(WANGO)와의 공동주최로 전세계
101개 국가에서 전현직 국가원수, 유대교․기독교․회회교․불교․유
교 등 주요 종단의 최고지도자, 학계, 각국의 엔 지 오(NGO) 단체대 표 등 4백여 명이 참석하여 진지하고도 심각하게 오늘날 세계가 당면 하고 있는 위기와 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하였습니다.』
여기에 왕고라는 것이 나와요. 왕고는 뭐냐 하면 영어로 한 말인데, 월드 어소시에이션(World Association 세계연합) 오브(of) 해도 되 고 포(for)
해도 돼요. 월드 어소시에이션 오브 넌 거버멘틀
오거나 이제이션(Non Governmental Organization), 그것의 머리글자를 딴 거예요. 엔 지 오 패들 중에 얼마나 잡동사니가 많아요? 이것을 깨 가 지고
교육을 해야 돼요. 전부 다 자기가 잘났다는 거예요. 그들을
교육 할 사람은 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인 우리 조국 한반도는 중동 지역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되는 분쟁지역의
하나입니다. 항 구적이며 근본적인 평화세계 실현에 대한 본인의 구상을 개회연설에서 전달한 바, 오늘 이 시간에 지도자 여러분과 본인의 소견의 일단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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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제목은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 의 나라와 세계’ 입니다.』
평화의 나라예요. 여기서 이제 요것 하나 얘기하고 가자구요. 천주 (天宙), 이거
내놓으면 안 돼요. 이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보자구요. 천주라는
말은 뭐냐? ‘ 하늘 천(天)’ 은 두(二) 사람(人)입니다.
하늘이 뭐냐? 하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남성성상과
여성성상 두 분이 계세요. 그것이 균형을 취해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껴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여기서 쌍태와 같은 아기로 분립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보이는 부모, 보이지 않 는 부모 둘이 합하여 보이는 세계의 나라에서부터 씨를 심어야 되겠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하기 위한 생산공장이 지상의 아담가 정입니다.
영계는 종적이기 때문에 한 점밖에 없어요. 종은 둘이 아니에요. 운 동을 해도 이렇게 수직으로 하지, 이렇게 못 해요. 그러나 이 땅은 상 대적 입장에서 원형운동을 하니만큼 스페이스(space 공간)가 많아요. 어디서든지 그 공터에 번식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거두어
백성으로 삼 기 위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두 사람입니다. 두 사람이지요? 두 사람이 합한 거지요? 유 교에서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하는데, 그것이 유교의 전통사상입 니다.
삼강오륜(三綱五倫) 같은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거기 는 인격신을 몰라요, 인격적 신. 천도를 상대적인 모습이라고 했지, 실 체를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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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그렇기 때문에
유교는 인격적인 신을 몰랐고 가정이상을 몰랐어요. ‘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라고 했는데, 무엇을 가지고 수신을 할 거예요? 공식이 누구예요? 공자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 나님을 소개하지 못했어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지요. 그 것을 다 탐구해 가지고 결정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말하는 문 총재 말 을 믿는 것이
제일 편리할 거예요.
‘ 인(人)’ 도 두 사람입니다. ‘
의(義)’ 자는 ‘ 양(羊)’ 에 ‘ 나 아(我)’
자를 붙였어요. 희생을 말해요. ‘ 아름다울 미(美)’ 자도 양(羊)이 붙어 있습 니다. 이상하지요? 양은
희생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 人)이 하늘 이 되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된다, 위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의미에서 양(羊)이니 미( 美)니 의(義)니 모 든 전부가
그렇게 두 사람으로 돼 있어요.
하늘 두 사람
부모, 지상 아담 해와 완성한 두 사람 부모, 천지 두 사람, 그 다음에 아들딸 두 사람 해서 여섯 사람이 하나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혈통의 3대권을 만들어요. 할아버지 대, 아버지
대, 여기서부 터 열매를 중심삼고 세 조상의 씨를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은 아담 해 와 한 사람씩 만들었지만, 아담 해와 아들딸은 열 사람, 백 사람, 몇백 사람, 몇백 쌍도 낳을 수 있어요. 여기서 확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天宙)의
이것(宙)은 집이라구요. 성경을
보게 되면, 고 린도전서 3장을 보면 우리 몸이 성전 된
것을 모르느냐고 했어요. 하 나님의 집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신비스러운 경험을 못 해서 그 렇지, 계시를 받고 나중에 깊이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이 속에서 대 답해요.
‘ 하나님!’ 하고 물어 보면 ‘ 이 자식아, 왜 물어 봐?’ ‘ 어디 있 소?’ ‘ 어디 있긴 어디 있어? 제일 사랑의 뿌리, 생명의 맨 뿌리, 혈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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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뿌리에 있지.’
그런다는 것입니다. 공중에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집입니다. 속에 있던 하나님이 나와 가지고, 아들 은 하나님 아버지가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에요. 남편은 아내가
들어 가서 살 수 있는 사랑의 집이에요. 또 아내는 남편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사랑의 집이에요. 형님이 있으면 동생은 형님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사랑의 집이요, 형님도
동생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사랑의 집이 에요.
그 ‘ 집 주(宙)’
안에 있는 이것(由)은 무슨 ‘ 유’ 자예요? 자유(自由) 할 때 ‘
유’
자 아니에요? 사방에 통하는 거예요. 이것을 보면 거꾸로 십자가를
세운 거예요. 이 땅(田)에
이래 가지고 거꾸로 여기 붙여 놓 은 거라구요. 천주(天宙), 이것은 ‘ 두 사람의 집’ 이에요. 하나님의 집도 되고, 우리 아담 해와의 집도 되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집도 되 고, 어머니 아버지의 집도 되고, 내 집도 되고, 천세만세 수많은 인류 개개인의 집이 되는 거예요. 천세만세 같은
집과 같은 가치의 사랑을 해서 하나되어 가지고 천상으로 이양해 가는 것이 이상적 하나님의 창 조목적을 완성한 가정이었느니라!
그 가정에서부터 자유예요. 거기에 자유가 있는데, 타락해 가지고 후손 가운데 찾는 미친 것들! 행복이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행복 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행복하려면, 할아버지
할머니에 있어서 오목 볼 록이 깨지지 않고 꽉 붙들고 그것이 천년 만년 요동하지 않아야 됩니 다.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이 틀어지면 왱가당 댕가당 하지요? 아들딸 도 그러면 3대가
전부 다 녹아나는 거예요.
이 철칙 같은 천리의 궤도에 일치될 수 있는 모델적인 환경 여건을 어떻게 땅 위에서 충족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것을 메우고 가겠다고 하는 것이 인생의 행각, 가정을
거느리고 사 는 생애의 목적이었느니라! 아멘! 이렇게 돼요. 알겠어요?
‘ 천주’ 는
누구나 들어와 살 수 있는 집이에요. 온 세계의 사람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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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나님의 아들딸인데, 하나님의 가정 식구라 하는데, 그 하늘땅의 집에는 어느 누구나 같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집이에요. 이 지구성에 있는 모든 집이라는 것은 어떠한 민족, 흑인 백인 할 것 없이 누구든지 다 같이 살 수 있는 집이에요.
어렵게 되면 형님들이
도와줘야 돼요. 굶어 죽기는 왜 굶어 죽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찾아가고 어머니 아버지가 찾아가고 형님이 찾아가 면 살 텐데, 찾아가려야 찾아갈 수 없어요. 담으로 다 막혔다는 것입니 다. 그래서 문 총재는 담, 국경을 철폐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담 가운데 포위됐어요. 그것을 무엇 가지고 철폐하느냐? 거짓 사랑으 로 말미암아 국경을
만들었으니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사탄이 도망감으로 말미암아 다 무너지게 돼 있는 거예요.
사탄을 잡아다가 하나님 앞에 법정에 있어서 고소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이 참부모예요. 죄상을 전부 다 알아요. 모를 때는 마음대로 죄 없는 사람같이 당당했지만, 똥구더기까지 다 알기 때문에 안 죽어 나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사탄의 비밀과 하나님의 비밀을 다 알아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것을 누가 말릴 거예요? 이 싸움을 누가 만들었어요? 타락한
아담 해와와 천사장이 만들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아니면 이 싸움을 못 말립니다. ‘ 왜 싸워요, 하나님?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이 왜 싸웁니 까?’ 하면 ‘ 나도 할 수 없다’ 하는 거예요. 사탄이가 공격하면 방어해야
되겠으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는 것을 평화를 누가 만들어 줘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만들어 줘요? 아니에요.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됩니다.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가 무엇인지 몰랐 어요. 구세주가 뭐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사랑의 도리, 천국의 사랑의 열쇠, 할아버지가 하는 사랑의 열쇠,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사랑의 열 쇠, 자기 부부가 하는 사랑의 열쇠, 자기 아들딸이 하는 사랑의 열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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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 개이지
다른 것이 없어요. 완전한 것이 열리지를 않아요. 하늘 문이
열리지 않아요. 천국 문이 열리지 않아요.
그래, 천주평화인데, ‘
평(平)’ 자는 하늘땅을 연결시키고, ‘ 화(和)’ 자 는
벼(禾)에다 입(口)이 되었기 때문에 먹는 것, 식구를 말해요. 그렇 잖아요? 먹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상하 곳에서 같이 먹고 균형적인 기준에 세운 것이 수평이에요. 왕가나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이게. 이 것이 이렇게 순환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 공기를 보게 되면 미국의 공기가 저기압이 되면 한국의 공 기가 찾아서 보급해 줘요, 안 해줘요? 해줘요, 안
해줘요? 수평을 이루 어요. 물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비는 데는 수평으로 만들어 주는 거 예요. 고기압은 저기압을
메워 줘요. 고기압이 찾아가지 저기압이 찾아 가게 안 돼 있어요. 그렇지요? 저기압에 누가 찾아가느냐 하면 저기압 이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국회의원들, 대통령이 찾아가야 돼요. 국회의원이 국민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선거 때만 찾아가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다구요. 그런 놈들을 내가 이마에 딱지를 붙이려고 그래요.
틀림없이 손 안 대고 싸 우지 않고 자연굴복할 수 있게끔, 자연히 하나되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내가 그걸 만들었어요. 수십억의 인류를
지금 교육하고 있 어요. 한국에 입적을 다 하려고 한다면, 10배
이상 땅도 사 가지고 세 계 오색인종이 찾아들게 되면 반대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다 팔고 도망가야 될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런 놀음이 지금 벌어 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천주평화, 위와 아래에 있어서 높게 되면, 높은 데 올라간 사람은 낮은 데를 거쳐 제2의 저쪽, 동쪽에서 서쪽으로 해서 돌아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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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더 높은 데 가려고
하면 더 낮은 데를 내려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올 라가는 것은 더 낮은 세계와 인연을 맺기 위해서 간다는
개념이 없어 요. 그러니 착취가 벌어집니다. 주고받아야 됩니다. 운동해야 돼요. 순 환운동을 해야 됩니다.
춘하추동 4계절이 틀림없이 1초도 틀리지 않고 몇천만년을 같은 공 식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지금 자기들이 살고 있는 것은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살고 있 는 이들이 암만 큰소리해야 자다 깨 보면
다 죽어 버리고 다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평화, 그 다음에 뭐예요? 우리
집안은 그래요, 원래부터. 할아버지로 부터 훈시가 뭐냐 하면, 손님들, 지나가는 손님들을 전부 밥을 먹이고 잠자리가 없으면 재우고
보냈어요. 그래서 사랑방은 언제든지 불 때 가지고 손님들을 기다리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참 고생 많이 했어 요. 왜정 때에 팔도강산의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많이 밥도 얻어먹고, 불쌍한
사람들 여비도 많이 받아 갔어요. 그러다 보니 전라도 사람이 통일교회에 제일 많이 들어왔어요. 그것은 왜? 신 세 갚기 위해서 들어온 것인데, 신세 갚기 위해서 들어왔는데 갚을 생 각은 안 하고 신세를 또 지겠다고 하니 사고라구요.
나도 전라도 사람이지요? 남평 문 씨니까. 여기는 경상도지요? 경상 도에 와서 전라도 사람 말을 들으니 기분
나빠요? 아니에요. 불쌍해요. 전라도(全羅道)가 뭐냐
하면, ‘ 전체를 벌려 놓은 것’ 이에요. 수라장이란 것은
벌린다는 것 아니에요? 전부 벌려 놓았어요. 벌려 놓고 서로가
싸우는 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서로 위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전체를 산을 만들고….
경상도가 문제예요, 경상도가. 경상도는 잔치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도라구요, 경상도(慶尙道). 환갑잔치를
매일 하면 그 집안은 망한 다구요. 그런 모든 일화를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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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천주평화, 뭐예요?「통일!」통일이에요. 통일은
뭐냐? 평화세 계에 하나의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가인 아벨과 같 이 싸우고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 중심에 세워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남자, 그럴 수 있는 여자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중심을 세워야 되는데 그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참사랑 안 해 가지고, 둘이 사랑 안 해 가 지고 하나될 수 있어요?
탕자 된 부랑자 같은 자식을 회개시키는 어머니의 사랑은 성자의 도 리까지도 세워 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어머니의 힘, 부모의 힘, 형님의 힘, 친구의 힘은 어려운 탈락한 사람들도 구제 하는 것을
볼 때, 천도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 통(統)’ 자라는 것은 ‘ 거느릴 통(統)’ 자예요. ‘ 실사 변(糸)’ 에 ‘ 충만
할 충(充)’ 자를 썼어요. 얼굴을
내세워 마음대로 못 해요. 통일은 마 음대로 못 합니다. 그것이
철학으로 보면 범주, 카테고리가 있어야 돼 요. 모든 것이
공식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통일은 제멋대로 못 합니 다.
무슨 공식? 무슨 사상가의 공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식입니다. 왕 중에 지식의
왕이 하나님이요, 권력의 왕이 하나님이요, 창조의 왕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돈? 돈 때문에 사는 거예요? 돈은 생활하는 데 부대물입니다. 돈에 앞서 가지고 사랑이 필요합니다. 가정 살림은 돈, 권력 가지고 안 됩니다. 그걸 쥐고 살 수 있는 철통 같은 교육 기준이 안 서 있기 때문에 이 나라가 퇴폐 풍조에 흘러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요. 그것을 철폐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권고에 의해서
세계에 깃발을 들고 나온 문 총재가 가르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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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문에 가면 갈수록 커졌지 후퇴 안 했습니다. 웃지 말라구요.
한국 나라 이상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내가 거느리고 있습니다. 세금
을 바치라면 한국 백성이 세금 바치는 이상 거둘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아마 차기 대통령만 해도 선거 전쟁에서도 우리를 능가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누가 문 총재의 힘을 빌리느냐? 뭐 기성교회, 불교권
다 가 붙어 보라구요. 그 이상 되는 조 직을 갖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팔도강산 체육관이고 무엇이고, 올림픽 스 타디움이라도 ‘ 준비해!’ 하면 3일 이내에 꽉 채워요. 그런 인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 모르지요. 아시겠어요? 시장님, 부산시장도 내가 ‘ 이 녀석 말 안 듣는데 한번 해보자.’ 이러면
문제가 크다구요. 아시겠 습니까? 시장님! (웃음) 몰라보지 말라 그 말이에요. 알아본다고 해서 내가 장사해 먹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하고 나서 천번 만번 찾아와도 또 주려고 하지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게 살다 보니 세계가 나를 따라오더라구요. 그것이 못사는 방법이에요, 잘사는 방법이에요? 예? 대답을
크게 해야 지요. 부둣가에 살았으니까 동무라고 해 가지고 그런 말을 말라고 하 지 말고, 왕권을 모시기 위해서는 위해 살 수 있는 전통을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까 이어받아야 돼요. 부산을 내가 잘 알아요. 아시겠어요?
「예.」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부산을 잃어버리지 않게끔, 누구한테 점 령당하지 않게끔 준비하라구요. 나라를 위해서….
내가 여기서 기도하던
것이…. 6․25동란 때에 범일동 산에 올라가
서 기도하고 그럴 때에 배가 40척 50척, 어떤 때는 100척이
넘더라 구요. ‘ 야, 전선이 격전이 벌어지누만.’ 그걸 보고 기도하던 것이 엊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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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같아요. 부산항을
내가 잊지 못합니다.
범일동, 산골짜기에 호랑이가 나온다고 해서 범일동이라고 한 거예
요. 피난을 제일 늦게 나왔으니 2월 17일에 부산 초량에 와 보니까 방이라는 방은 꽉 찼고, 방 있는 곳도
칸을 막고 싸우고 있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입고 온 오버를 중심삼고
2월 달, 3월 달 따뜻한 햇볕을 받으면서 잠자던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세계에 이렇게
호령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줄은 몰랐지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
그 시대가 그리워요. 그때가 제일 좋았어요.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불쌍한 민족의 사정을 알아서 눈물의 친구가
될 수 있고, 어버이 심정 을 품고 그들을 위한 기도라든가 모든 것을 해줄 수 있지만, 내가 기 반을 닦고 내려다보게 될 때 자기 일족을 먼저 보게 되면 틀린 거예 요. 높은 데 올라가면 일족을 바라보기 쉽지, 저 구덩이에 들어간 누구
나 다 같이 못 본다구요.
낮은 데에 있으면 세계 전부를 높이 볼 수 있는데 말이에요, 이게
통일교회 문 교주가 되니 통일교회 패들을 마음대로 생각하지 말라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가까운 일족을
쫓아냈어요. 우리 아들딸부터 쫓아 냈습니다. 이래야 높이
올라가더라도 깊게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요.
알겠어요,
통일? ‘ 통일(統一)’ 은 실에 꿰여서 완전하게 하나돼 있는 거예요. 충만이라는 것은 가득히 모든 것을 이뤘다는 것인데, 그걸 실 에
꿰었기 때문에 너도 마음대로 못 한다, 전통을 따라가야 된다 이거 예요. 중심은 전통에…. 가정의 전통을 나라에 연결하고, 나라의 전통 을 세계에 연결하고, 세계의 전통을….
관이 그렇잖아요, 관? 인생관, 개인관, 가정관, 민족관, 국가관, 세계 관, 신관인데, 관(觀)이라는 것이 ‘ 초(艹)’
아래에 ‘ 입 구(口)’ 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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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여기서 ‘ 새 추(隹)’ 에 ‘ 볼 견(見)’
자인데, 이게 뭐예요? 이게 만물이에 요. 초목과 그 다음에 사람, 이거 아니에요? 그 다음에 새들을 중심삼
고 보는 거예요. 우주를 꿰뚫어보는 거예요. 과거 현재를 볼 수 있는 그것을 대신해서
‘ 문(文)’ 자로 약자(文見)를 쓰는 거예요. 내가 좋아하 니까 ‘ 문’ 자를 붙였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문(文)이라는 것을 올바로 해석해야 돼요. 상하관계․전후관계의 균
형을 취해서 치우치지 않게 해서 정착할 수 있는 그런 관을 중심삼고 관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관은 가정관과 통해야 되고, 가정관 은 종족관, 종족관은 민족관, 민족관은 국가관,
국가관은 세계관, 세계 관은 천주관, 천주관은
하나님과 통해야 되고, 하나님은 나와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위해 사느냐 하면, 나를 위해서! 돌아 가는 거예요.
그런 관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세계가 어수선한 것입니다. 철학을 숭 상하는 패, 주의
주장을 하는 공산주의 민주주의 패들이 내 코에 걸려 가지고 나를 좋아하고 찬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렇게
알라구 요. 거짓말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얘기해
보라구요. 문 총재의 사상에 그런 내용이 있느냐 없느냐고 말이에요. 영계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면 다 까무러칠 거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돼 있는 지…. 그런 세계에 도수를 맞추고, 아이고…. 일생이 너무나 짧아요. 먹고 치우고 자고 그럴 사이가 없어요.
그래, 문 총재는 세 시간도 안 자요. 공식이 그래요. 그래 가지고 싸 우다 보니 40년이 지나니까 이제는 세계에 드러나 가지고, 또 복잡해 요. 찾아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말이에요. 사람이 싫어졌어요. 그것 도 병이라구요. 의사가 사람이 싫어지면 안 되지요. 그래서 내가 싫어 졌으니 신학대학에 보내 가지고 내 대신 할 수 있는 것을 세계적으로 하게 한 거예요.
그것도 믿지 못하니까
평화대사 간판을 붙여 가지고 훈련을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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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려고 그래요. 평화대사들 오라면 와야 되겠어요, 안 와야 되겠어 요? 문 총재한테 배우면 손해 안 나요. 안 오겠으면 그만두라는 거지
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요. 내가 대학을 만들어서 졸업생들이
얼마든 지 있다구요.
평화통일이에요. 통일이 그래요.
중심이에요, 주체예요. 통일, 뭐예 요? 국! 종적인
관을 중심삼고 가정의 왕은 나라의 왕과 통하고, 이
십자로 보게 되면 가정이 중심이에요. 가정․종족․민족․국가․세
계… 8단계로 커 가지고 이걸 이렇게 해서 꽝 하고 누르면 가정만
남 아요. 전부 다 가정에서 커 가는 거예요. 가정이 중심입니다. 가정에서 평화를 못 이뤄 가지고 나라에서 평화를 이룰 수 있어요? 천년을
해보 라구요.
이 도리가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를 필요로 하고, 민족도
이 제는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어요. 옷깃을 여미고 정장을 해 가지고 감정해서
지금까지의 습관적 행로를 정지시켜 가지 고 정도의 궤도로 다시 편성하지 않으면 민족의 미래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염려해서 내가 와서 이런 얘기도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이 좋아하는 나라, 문 총재가 좋아하는 나라, 모든 인류가 좋 아하는 나라, 초목 금수(禽獸)까지 좋아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남미의 판타날에까지 가 가지고, 인간들이 하나님이 창조
한 모든 종을 멸종시키겠기 때문에 그거 다 살려 주려는 거예요. 앞으 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 요.
그래서 언제든지
혼자만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예요. 어디 가든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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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대가 있는 것입니다. 만물을 상대하게 돼 있어요. 만물은 친구예요. 자 연이 스승 중의 스승이에요. 자연 가운데 다 있어요. 나라 가운데 다 있고 말이에요. 그 나라 어디에 가든지 나쁘고 좋은
것을 다 가릴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그 나라를 교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알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주인을 알아야 깨끗이 알게
돼 있어요. 알 겠어요?
그러니까 천주평화통일국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제창하는 나라입니 다. 마르크스, 레닌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미국을 중심삼은 실용주 의, 애덤 스미스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장하는 나라입니 다. 그래서 하나님주의, 두익사상, 머리주의 두익사상이에요.
머리가 살아야 사지가 살아납니다. 그러니까 문 총재 죽으라고 해도 안 죽어 요.
그렇게 알고, 새로이 마음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어린아이의 마음
같 은 자세를 가지고 평가하면서 통일원리를 들으라는 거예요. 들어 가지 고 절대 손해 안 나는 거예요. 이익 될 수 있는 거예요. 나라의 복이 아니라 세계의, 하늘땅의 복을 상속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팔은 안으 로 굽는다구요. 나도 민족을 대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하고 있어 요? 안 그래요?
그러한 하나님이 좋아하는 나라, 타락하지 않은 우리 인간 조상이
모시지 못했던 본연의 그 나라를, 이제라도 늦었지만 다 알았기 때문 에 그것을 다시 편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아는 자가 편성하는 것이고, 아는
자가 앞서 가지고 개척해야 되는 거예요.
예언자는 보다 앞선 자예요. 하늘의 이치를 몇천년 바라보고 예언하
는 것입니다. 예언자를 따라가는 사람은 선각자예요. 선각자는
예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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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을 중심삼고
개척을 해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개척자예요. 예언자 와
선각자의 일을 알았으니 그것을 땅 위에 옮겨놓기 위한 놀음을 하 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예언자도
되고 선각자도 되고 개척자까지 세 가지 다 하 다 보니 반대도 많이 받고, 수천년 수만년 역사를 순식간에
복귀하기 위해 할 수 없어서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나이가 많아져 가지고, 이제 는 대통령을 해먹겠어요, 뭘 해먹겠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내가 말하는 것을 믿을 수 있게끔 후손에 대한 교육을 위해서 대학을
만들고,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정도를 가르치는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문 총재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고, 마음 모아 가지고 미래의 나라, 미래의 평화의 나라를 위한 거기에
행 보를 갖춰 가지고 동역자 되기를 빌면서, 시작하자구요.
천주평화통일국을 알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생겼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것을 다시 문 총재가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샅샅이 뒤져 가지고 그것을 다시 재현시켜서
이 땅 위에 옮겨 놓기 위한 운동 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문 총재를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중국도 그래요, 중국도. 중국의 수뇌부가 나를 오라고 했는데 내가 안 갔어요. 소련도 나를 오 라고 하는데 안 갔어요. 옐친 같은 사람한테 초청
받아 가지고 안 갔 습니다. 왜? 자유세계에 뿌려 놓은 이
곡식이 수확이 아직까지 안 됐 어요. 수확을 다 해 놓고 뿌려야 되기 때문에 그걸 기다리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예요. 수확을 다 해 놓고 뿌려야 돼요. 여기에 와 서 뿌리려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나는 욕먹어도 정당이 얼마나 놀라 자빠지겠어요? 그건 언제
든지 놀라게 돼 있어요. 욕심을 품다가는 밤잠도 못 자고 놀라다가 죽 어요. 나는 놀라지 않아요, 누가 뭐라 해도. 두고 보라구요. 국회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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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주평화통일국 갖다가
붙이겠느냐, 안 붙이겠느냐? 미국도 붙일 거예요. 알겠어요? 선진국에 붙일 것이에요.
따라지 같은 한국은 안 해도 미국 에서 붙일 거라구요. 한국은 미국의 30분의 1, 40분의 1이에요.
그렇게 알고, 듣기 싫어도 듣고 할아버지 말이 지나가는 말이 아닌 것을 알라구요. 동네나
나라에 이익 줄 수 있는 말인 걸 알기 때문에 찾아왔을 거예요. 듣기 싫은 때도 있는지 모르지요. 왜 모르겠어요? 다 알지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대통령을 해먹으려고 했으면 해먹은 지 오래 됐어요.
그러면 경상도가 지배 못 했지요. 그랬다가는 세계를 구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세계적인 기반을 다 닦고 조국광복을 위해 찾아 왔어요.
요전에 뭐라고 했어요? 요전에 국회에 와서 강연한 것이 뭐예요? 뭐 인가?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했어요. 이제는 뭐예요? 조국 정착했으 니 나라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대사관을 만들지 않아요? 평화대사가 뭐예요? 천주평화통일국 대사입니다. 지금 시작하니까 나 타나지 않지만, 두고 보라구요. 정신 바짝 차려 가지고 하는 그런 녀석 들은 그래도
지상에 천국 건설의 역사적인 인물이 되지만, 자기 욕심 을 갖는 한 아무리 잘났더라도 껍데기가 되는
거예요. 껍데기를 대번 에 압니다. 문 총재는 못 속여요.
여기에도 교육받은 사람이 많겠구만. 놀음놀이를 하기 위한 것이
아 니에요. 정신 차려 가지고 심상치 않은 태풍권에 들어가 가지고 태풍 의 눈이 돼 가지고 어디 가든지
환영할 수 있는 이런 평화의 태풍권까 지도 눈과 같이 만들자는 그 주의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평화면
평화, 행복이면 행복이 거기서부터 연결된다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해서 내 가 생애를 바쳐 했으니만큼, 여러분도 관찰해 가지고 비교적인 지식을 가해 가지고 자기 정착할 수 있는 자리를 잡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 어요?「예.」
천주, 해봐요. 천주!「천주!」평화!「평화!」통일국!「통일국!」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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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에요. 하나님의 조국이고, 아담 해와의 조국이에요. 만국이 바라 는 이상적인 조국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내버려둬도 되게 돼 있어요. 다 됐다는 거예 요.
곽정환, 몇 시 됐나? 떠날 시간 됐어? 그러면
나 떠나고 누가 대신 읽어 주자.「아버님이 읽어 주시는 게….」내가
읽어? 그러면 정신 차 려서 빨리 읽을게요.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계속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한 번도 실현해 보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군사적
대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이 고도화된 과학문명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 시대가 오리라 기대했 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 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뒤늦게 실감하 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이 런 행동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문 총재가 종식시킬 것입니다. 지금까지 억센 환경,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 케이 지 비 (KGB 소련 국가보안위원회)까지 굴복시켜 나온 사람이라구요. 여기 시 아이 에이에 보고하는 사람
있으면 문 총재가 그랬다고 해봐. 보고 하라구.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투쟁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할 해결책은 무엇 이겠습니까?
미움과 갈등과 투쟁의 씨앗들은 어디에 심어져 뿌리를 내 리고 있습니까? 그것은 인류 시조의
첫 가정 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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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그 뿌리에서부터 대를 이어 갈등과 투쟁이 연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어디서 찾아
야 합니까? 인류는 그 동안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정치력 이나 외교적 노력으로,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 찾아보려 고 시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었습니다. 근본적
이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하나님의 이상 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가정, 참사랑을 종횡 으로 완성한 가정 말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십니
다.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결실됩니 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 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만 천국 가요. 저나라의 성인
들도 그렇게 믿고 간 사람이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신자들이 저나라 에 가서 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있어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모르겠으면 통하는 사람에게 물어
봐서 찾아보라구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을 주셨고, 그 제1축복 은 인간이 당신의 참사랑의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축복이 었습니다.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그렇지요? 남편은 아내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이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주고 싶어하는 참된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됩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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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 번성하라’ 는 제2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 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그들 자녀에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실체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 됐어요?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첫 가정에서부터 종횡으로 참사랑의 완성을 이루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 불변․영원인 것처럼, 그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절대․유일․불 변․영원의 가정이 됩니다.
여기서 인간은 하나님과 일심일체를 이룬 실체가 되고, 온전한 자유
와 행복과 평화의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때 인간은 우주만상의 환영을 받는 참사랑의 주관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제3축복입니다. 인간이 만물을 주관하 면서 행복한 생활 조건을 얻는 축복입니다. 이것은
생태계와 자연을 참주인의 입장에서 보존해야 할 관리의 책임도 포함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참사람․참부부․참부모가 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인간 조상이 낙원에서 쫓겨난 후, 하나님
의 축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짓 사랑을 중심하고 부부를 이루고 자녀를 가져, 오늘의 인류세계를
이루고 만 것입니다.
유사이래 인류는 하나님을 모신 참사랑의 터전에서 태어나지 못하 고, 마음과
몸이 갈등하는 모순을 지닌 채 살아왔습니다. 이 갈등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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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조의 첫 가정
안에서 형제간의 증오와 살인이라는 비극으로 나타났음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가정의 비참한
실상입니다.
인간만이 중심이 된 가정, 인간관계만을 기초한 가정은 본연의 이상
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수직적인 참사람의 축으로 연결된 가정이 이상가정입니다. 참부모, 참사랑 아래 종적인 축을 공유하는 형제간에 비로소 온전한
화평의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또 결실됩니다. 가정은 유일한 사랑의 학교입니다. 참사랑은
권력이나 지식이나 힘의 기반으로는 결 코 창출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이 오늘의 사회상을 바라보고 또 젊은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희망찬 밝은 미래만을 느끼십니까? 날로 증가하는 젊은이들 의 범죄율, 폭력과 마약남용, 불륜과 퇴폐,
10대 미혼모 문제와 가치 관의 혼돈 등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측하고 고뇌할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더 나은 학교 교육이나 제도와
환경의 개선도 물론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 뿌 리는 그런 데에 있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첫 가정을 잃어버린 인류가 역사의 결실기를 맞으면서 가 정이 안정성을 잃고 붕괴되는 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 현 상은 하나뿐인 사랑의 학교가 파손되는 것과 같아서 그 부정적인 파급 효과가
엄청난 것입니다.』
가정이 그렇게
문제라는 거예요.
『사회적으로 여러
불안 요인이 됨은 물론 국가적․세계적으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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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들을 병발시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불안을 주어 생의 좌표를 바꾸게 하고 탈선과 방종하는 생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
기도 합니다.
결혼기피 증세나
이혼율의 증가 등 가정 기반이 급속히 파괴되는 현 실은 내일을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기필코 해결해야 할 과제 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첫째
축복과 둘째 축복을 잃어버린 인류는 성스럽고 영원 한 부부사랑을 할 수 있는, 참사랑의 개체 완성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 습니다.』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청소년들은 대부분 혼전순결과 참사랑의 인격에 대한 철저한 교육 을 받지 못했습니다. 기쁨과 행복과 이상의 근본인 참사랑의 가치를 몰랐습니다. 부부간의
신의와 정절이 가벼이 여겨지고, 결혼의 신성성 이 무시되는 풍조 속에서 인류사회는 엄청난 비극과 재앙을
내적으로 축적해 온 것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찰나적이요, 육적이요, 향락적인 것으로만 치닫는 소위 프리 섹스와 세속문화 속에서 참사랑은 설자리가 없어졌습니 다.』이것을 다시 만들어 줘야 돼요.
『급속도로 늘어나는 에이즈(AIDS)와 성관계전염질환(STD)들은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이즈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없다고들 말합니다.
세계가 지금 떨고 있는 테러리즘보다도 더 가공할 위협이 안전지대 없이 우리 모두의 지척에 와 있다는 말입니다. 한번 감염되었다 하면, 행복도 이상도 생명도 다 포기해야 하는 이
엄청난 지구성의 재앙을 해결하지 못하고서, 우리가 어떻게 이 시대의 지도자라 말할 수 있겠 습니까?』
부산 지도자 여러분, 각성해야 돼요.
『또한 ‘ 만물을
주관하라’
하신 하나님의
제3축복 앞에서도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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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참사랑의 관리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자연이 인간의 학 대에 대하여 반항하고 인간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한 징후가 이미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생태계와 자연환경이
말없이 인 간의 오만을 응징하기 전에, 인간은 참사랑의 인격을 회복하고 만물 앞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각계지도자
여러분!
오늘의 문제를 좀더 근본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 나’ 와 ‘ 우리’
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참된 ‘ 나’ 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 께서도 ‘ 우리’ 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 창조이상적 의식 권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 내 것’ , ‘ 내 자식’ 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 나’ 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과 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는 영원히 그것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 우리’ 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 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 니만큼 영원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이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는 먼저 몸과 마음의 통일로 개인완성을 이루고, 그 터 위에
하나님과 부자지간의 종적 관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적인 관 계만 갖고는 ‘ 우리’ 라는 말이
성립 안 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횡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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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남자와
여자가 참된 축복결혼을 통해 참된 부부관계를 맺 어 자녀를 낳고 참된 가정을 세워서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 어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 우리’ 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그런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 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하 셨습니다.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이익이나 사정을 생각할 수 있는 틈이 있을 수 없 습니다. 완전히 백 퍼센트 주고 또 주는 위하는 사랑의
시원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투입․절대투입으로 정․분․합의 논리로
보면 정의 입장에서 자녀를 낳고 양육하여 종적인 ‘ 우리’ 의 축을 세워야 하
는 것입니다.
그리고 횡적으로는 부부가 분(分)의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 전일체가 되어 횡적인 축을 세우게 되면, 자녀들은 합(合)의 입장에서 자동적으로 종횡의 축에 맞추어 하나가 되면서 형제간에는
전후관계의 또 다른 축이 세워지게 되고, 그때에 비로소 종횡과 전후로 완전한 ‘ 우 리’ 의 개념이
실체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소중한 것입니다. 가정이야말로 하늘이 우리에게 주
신 가장 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환경이 없다 면 어떻게 우리가 이와 같은 절대적
기준의 ‘ 나’ 를 찾고 종횡으로나 전 후로 완전한 ‘ 우리’ 를 감히 생각이나 해볼 수 있겠습니까? 가정이야말
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가정이 제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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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그렇다면 참된 ‘ 나’ 는 어디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 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 나’ 는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
위하는 자는 중심 존재가 되기 때문에 자연히 모든 추모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완성의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우리는 스스로를 내세우며 ‘ 나’ 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 다.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 나'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 부로 ‘ 나’ 를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 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만년 기다려
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 다.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닷물을 보아도 떳떳하고, 만물 앞에서도 일점 감출 것이 없는 참된 ‘ 나’ 를 찾아 하나님께서 ‘ 우 리’ 라고 불러주는 가정을 세웁시다.』그게 소원이에요.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립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인류의 참된 부모이시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이시며 나아가 주관자로서 참 된 왕이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그 모든 위치를 잃어버리신 것입니다.』불쌍하시지요.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본인은 해양환원…』본래의 바다가 사탄
에게 잃어버린 것을 환원해야 돼요.
87
『육지환원, 천주환원과 더불어 제4차 아담권…』전체가
연결돼요. 아담권, 타락하지 않은 아담권을 말해요.
『심정권 환원을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왕권을 되 찾아 드리는 역사적인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지난 1월 13일 거행하 였습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이게. 그래, 하나님이 가만히 안 있어요. 처리해 나간다는 거예요. 미국의 여러 사건들이나,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눈 앞에 전개되므로
오늘 내가 말하는 것을 깊이 마음에 두었다가 기억해 가지고 상대적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본래 아담이
첫 가정으로서 인류의 조상이요 가정의 근본인 것입 니다. 본래는 가정의 왕이 앞으로 국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고, 나아가 천주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본연의 이상적 천국권이…』
개인적인 천국, 가정적인 천국,
세계적인 천국권이….『연결되는 것 입니다.』
『이제 탕감의 시대가 끝나고 입적을 통하여 본연의 정착시대에 들 어옴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왕이 연결되고 나아가
세계의 왕이 연결되 는 것입니다.』입적을 하려면 나라가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난해 자녀의 날에 천지부모가 가정의 왕 으로서 군림하게 됨을 선포하고, 입적된 가정에서부터 비로소 하늘의 부모를 왕으로 모시고 나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선포한 것 입니다.』공상이 아니에요.
『따라서 모든 축복가정은 천지의 왕을 모시는 표준적인 전통을 세 워야 할 가정인 것을 자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시대는 끝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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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정연합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내려 버렸어요. 모든 종교도
그렇지만 가정이상을 찾아가야 됩니다. 이미 그것을 지났기 때문에 교 회 간판을 떼고, 가정연합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이 에요.
『전체 우주가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연체로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 지로,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핵의 자리에 서서 만물을 사랑하고, 하나 님이 사랑으로 지어 존재하는 그들을 먹고…』
먹기만 해서는
안 돼요.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고 먹고 마셔야 돼요.
『그들을 먹고 사랑하는, 주인의 자리를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 가정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이…』일체권이에요. 모든 것이 일체예요. 하나님과 하나된 일체권을 이뤄야 돼요.
『일체권이 되어서, 천지부모 왕을 모시는 표준적, 정착적, 정초석과 같은 가정이라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공상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 야 돼요.
『그리하여 승리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승리하고 참부모가 승리한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기 위
해서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이제 독선과 무지 그리고 이기심과 증오를 자책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고개 숙이고 천도를 따라야 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여 러분은 꿈같은 얘기로 들을 거예요. 그것을 이제 기억하라구요.
『본인은 일찍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
시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 본인은 오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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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은 모든 우주는 다 그래야 된다 는 거예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참사람․참부모․참스
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됩니다. 남을 위하 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이것과 관련지어
평화에 이 르는 길은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에 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합
니다.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 시원으로 하여 이 세
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 요인과 사상과 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 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다.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 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 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 감화, 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 다.』
위하니까, 위하니까. 위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 니까.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 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 교적 초인종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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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뤄 지는 것입니다.』
『둘째,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 루는 일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대립갈등의 뿌리가 시초의 가정 에 있었고, 따라서 이상적인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는 한 평화 세계는 그 기원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와서
가르쳐 주니까 기원이 됐다는 거지요.
『이와 연계하여, 본인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제축복결
혼은 단순한 한 종단의 결혼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구국 구세의 운동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혼전순결운동을 실시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절대 신의와 정절의 서약 아래 축복결혼을 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가정과 참부모를 이루는 거룩한 운동입니다.
이런 이상 아래 교육을 받고 결혼을 한 가정은 에이즈를 위협으로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에이즈 예방이 감기 예방보다도 쉬 운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이 비전에 의하여 교육을 받고 실천한다면, 에이즈는 완벽하게 예방될 것입니다.』
순결된 핏줄을 지켜 가는 데 있어서는 에이즈 병이 정착할 수 없다 는 거예요.
『참사랑의 가정을 통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나라와 세계에 평화
의 초석을 놓습니다. 특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불화하고 원수관계에 있 었던 국가간의 사람들이 그 높은
담을 넘어 사돈관계, 참사랑의 관계
91
를 맺게 되니
화해의 폭은 국가를 넘고 인종을 뛰어넘는 것이 됩니다. 진정한 평화로 가는 고차원의 공식은 불화와 원수관계인
가문, 더 나아가 원수국가의 자녀들끼리 교체 결혼축복을 하여 천지가 원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완성의 축복권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원수하고 결혼해야 돼요. 결혼하면 세계 평화가 대번에 온다는 거예
요. 야당과 여당은 싸우지 말고 서로 결혼해 보라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일본하고 한국이 결혼하면 두 나라가 하나됩니다. 미국하고
지 금 뭐예요? 소련하고 결혼하면 한 나라가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 수를 사랑하는 최후의 종착지예요. 원수를 사랑해서 뭘 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평화세계가 출발하는 시원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가지 않고는 평화의 출발 기지를 영원히 찾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아무리 야단을 하더라도 그 전쟁 역사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지요? 몸 마음이 싸우는 패, 두 패가 돼 있어요. 가정에 부부 되면 네 패, 여덟 식구라면 열여섯 패가 싸우고 있는데 어떻게 통일되고 어떻게 평화가 돼요?
근본을 자기 몸 마음 통일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요조건입니다.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피언
으로 일해 왔습니다. 언제나 자체 교단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왔습니다. 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
9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니다.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
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에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어 야 합니다. 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 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 울 수 없습니다.』
교파주의자들, 경고해요. 장로교? 장로교니 감리교니 기독교 패거리 를 중심삼고 저나라에 가서 싸우겠어요? 미친
것들이에요.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이 창출되고…』문 총재는 지금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는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교차결혼한 것 알아요? 몇천 쌍이 한 것입니다.
『인격이 창출되고 자아주관력이 배양되어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오게 됩니다. 만일 각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신의 높은 이상 아래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 앞에 보여 준다면, 세계는 극적으로 달 라질 수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그걸
하지 못하고 싸움만 하고 있어요.
유엔이 바른 역할을
해야 평화세계를 이룰 수 있어
93
유엔(UN) 안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해서 종교적․영적․ 도덕적․사상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그 하나였 습니다. 유엔(UN)이 국가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의 힘에 의하
여 관장되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높은 신의 이상
아 래 관장되는 기구가 되어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 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유엔(UN)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질서는 정치주권이 도덕적․영적․
사상적 가치와 별개로 작용해서는 공익과 평화가 보장되기 어렵습니 다. 신의
이상에 기초하고 우주공법과 통하는 영적․도덕적 고차원의 지도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
에 설 수는 없습니다.』그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또한 유엔(UN)은 비정부 민간단체인 엔 지 오(NGO)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세계엔지오(NGO)연합인 왕고 (WANGO)를 창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왕고, 아까 얘기했지 요?『전체
엔 지 오(NGO)들은 더욱더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본래 창 설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며칠도 안 가서
돌아가 가지고 변절적인 행동을 한다는 거예요.
『이기적이고 편협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세계를 위해 바른 봉사 를 계속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한 지도자의 도 리가 아닙니다.』
실천하라는 거예요. 나 실천하고 여러분에게 이렇게 공표해요. 사기 꾼이 아니에요.
『또한 우리가 앉아서 평화를 기다릴 만큼 여유가 있는 세계의 정황 도 아닙니다.
평화대사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평화운동의 주체가 되어 기필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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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Ⅳ
화세계를 창건해야 하겠습니다.
유엔(UN)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들은 평화대사관을 중심하고 역
사적 숙원인 세계평화이상국가 운동에 적극 협력 지원하게 되기를 기 원합니다.
각계 각층의 지도자인 우리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다 함께 남을 위하 는 삶으로 참사랑 가정이상을 창건하여 실천함으로
천운의 협조를 받 는 평화의 선구자들이 됩시다.』천운이 협조해야 돼요,
천운이.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군들이 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
다.』(박수) 감사해요.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Ⅲ≫ ‘ 상파울루 선언’ 훈독)
『……부패, 병폐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만연되어 있는 데, 이것을 어떻게 제거할 거예요? 이것은 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상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위하려고 하는 사상만 가지게 되면 완전히
뒤집어 박아서
‘ 끽-’ 해 버릴 수 있습니다.』
‘ 끽’
해봐요.
끽!「끽!」그렇게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원수고, 자기 가정이 원수고, 자기 나라가 원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다 그 나라의 환영을 받으면 자연히 포용되고 사탄의 그림자가 끝나는 거 예요, 그림자가. 반대받고 다 이러다가 갈라져 가지고 커야 돼요.
암만 맑은 하늘에도 구름이 있어 가지고 한꺼번에 안 퍼져 나가는 거예요, 한 점에서부터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기압이 되면 전부 다 몰 려오는 거예요. 사랑에 화하면
저기압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주변 의 수분이 모여 가지고 구름을 형성해 가지고 비가 내려요. 천지 이치
2001년 11월 2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말씀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6
우주 존속의 원칙
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자기를 위하겠다는 것은 벌레 취급하고 바라 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책임자들도 그래요. 뜻의 길을 내놓고 자기 중 심삼아 가지고 둥지를
틀려고 하는 것들은 도둑놈이에요. 선생님이 지 금 아무것도 없이 살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자!
『……여기에서 자기를 위하는 주의가 아니라 상대를 위하는 주의, 사상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반대의 길을 거쳐 가지고 전체를 수습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을 반대로 하는 참부모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과 참양심과 참신을 내 일신에 모셔 가지고 하는 천지를 자기 소유권의 무대로서 주인 되 기
위한 길을 개척하자는 것이 통일운동이요, 재림주, 참부모의
사상이 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은 36회 참부모의 날입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돌감람나무요, 참 부모는 참감람나무입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변모하기 위해 서는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이때, 36회 때 세밀히 다 얘기해 주었구만. 자기를 위하는 생각을 가지면 천국이 안 돼요. 상대를 위하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상대세계 의 사람을 위해서 태어났지, 자기를
위해서 안 태어났다는 거예요. 나 는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되지, 받지 않고는 그냥 주인이 못 돼요.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되고, 여자는 남자 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된다구요.
자기 스스로 주인 될 수 있는 법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모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어서 주 인이 돼요. 사랑의 주인은 자기로부터 영원히 안 된다는 거예요. 간단 해요. 이러면 세상은 뒤집어지는 거예요. 개인에서든지 어디든지 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97
물이 특수한 것이 뭐냐 하면, 낮은 데서 흘러가지만 좁은 길은
어디 든지 올라가는 거예요. 모세관현상을 알지요? 둘이 있어
가지고 여기 에 틈만 있으면 부착력이 있어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무 꼭대 기까지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예요. 지극히 깊이 내려가요. 깊이 내려가지요? 지하천이 있지만 높이 올라가는 거라구요. 물이 위 대한 것이 그거예요. 모세관현상이 있기 때문에 순 꼭대기까지 올라가 서 나무가 크게 자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꼭대기에 나중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좁 더라도 올라가기 때문에 옆으로 가는 가지보다도…. 가지가 가깝다고 거기에 먼저 가는 것이 아니에요. 좁을수록 올라가는 데 빨리 올라간 다는 거예요. 쭈욱 붙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봄이 되면 어디서부터 푸른빛이 나느냐 하면, 옆가지
가 아니에요. 맨 꼭대기예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좁은 곳을
쫘악 올라 가는 거예요. 전체로 퍼져 나가지만, 깊은 데로
가지만, 높은 데로 올 라간다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공기도 좁은 데가 있으면 들어 가는 거예요.
여러분, 산양을 알아요? 산양이
벼랑으로 올라가요, 그 두 사이의 벼랑을. 그게 발톱이 있어서
마찰력이 있는데 그런 발을 가지고 미끄 럽게 되어 있는데 올라간다는 거예요. 생명의 권한이 거기에 있다구요. 자기 생명보다도 올라가는 것을 귀하게 보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라구 요. 그런
성격이 있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빨리
끝내자, 반까지! 통일교인들 가정맹세 하는 사람 들이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가정맹세를 만든 선생님이 자기 마음대로 살게 안 되어 있다구요. 자, 읽으라구.
98
우주 존속의 원칙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가정입니다. 그 다음 에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와 하나된, 하늘땅에 하나된, 그 다음에 세계와 하나된 대표적 가정이라는 거예요. 여기가 하나의
씨예요, 씨.』
씨야, 씨! ‘ 시’ 하게 되면 시(詩)같이 생각하는 거야. 씨! 경상도
사 람은 ‘ 씨’ 라는 말을 못 하지요? (웃음) 쌀도 살이라고
해요. (웃음) 너 는 경상도가 아니니까 강원도 사람이라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씨!
「씨!」문 씨, 박 씨, 그런
씨를 말하는 거예요. 그 씨가 그 씨예요. ‘ 문 씨’ 라고
하는 다른 씨 자가 아니에요. 열매, 뿌리를 말하는 거예요. 씨예요, 씨! 자!
『……우리 몸뚱이와 마음이 영원히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출발과 동시에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거기에 만 족을 느끼고 살아야 할 몸뚱이요
마음이었는데, 역사의 한을 지녀 가 지고, 비참함과 원한을
품고 탄식권 내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몸 마음이 된 현재의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런 말씀을 하늘로부터 시작했다면 하늘이 같이하는 거라구요. 선
생님으로부터 시작했다면 하늘이 없어요. 하늘이 같이했기 때문에 여 러분 마음이 끌리는 거예요. 근본의 하늘과 같이 출발할 것인데 떨어 진 것이 근본 주체가 나오니, 지남석
같은 주체가 나오니 철분과 같은 여러분이 자동으로 끌려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도 설명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있는 데, 부모님이 있는 데 가고 싶은 거예요. 세상의 가정도 그렇잖아요? 천지부모니까 천지의 만유의 존재는 끌려가는 거예요. 그것이 1년 2년이 아니라 죽 을 때까지 끌려갈 수 있는 힘이 안 되어 가지고는
참된 자리에 영원히
99
정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참부모라는 말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적 내용 이 하나님과 전부 다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우주의 근본이에요. 존속의 근본이요, 생성의 근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죽고 살아야 부활권이 있지, 자기 중심삼고는 부활권이 없어요. 죽는다 는 것이 부활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곤충들을 보게 된다면, 매미 같은 것은 유충으로부터 그
다음엔 중간 번데기가 되어 가지고 그걸 뚫고 나오잖아요? 마찬가지로 사람도 3단계 부활하는 거예요. 복중시대, 수중시대, 사랑의 공기시대 예요. 물의 수중시대 복중시대, 코의 공기시대, 그 다음엔 사랑시대예 요. 눈이 생겼으면 눈이 먼저 왜 생겨요? 사랑을 눈이 먼저 보겠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 하나의 법도에 따라 다 순응하고, 계열적인
모 든 것이 연결되는 것도 사랑이 연결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 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도 그래요. 일생 동안 세상에 나가서 자기가
세계에 없는 출세를 하고 잘 산다 하더라도, 고향에 가서 그 짐을 부 려놓고 살고 싶은 거예요. 그래야 천국에 가는 거예요. 고향에서부터 천국이 연결되어 있지, 딴 나라부터 천국이 연결 안 되어 있다구요. 왜? 사랑의 기원이 가정에서부터 고향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 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이런 것을 들어 보면 전부
다 구체 적이에요.
이번에도 여기 와서 얘기하는 것이 그렇잖아요? 가정과 나, 그걸 찾 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자각해야 돼요. 나라는 것은 내 자체, 나를 위 한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위한 거예요. 가정 자체도 우리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해야 돼요.
그걸 포괄하고 넘어가서 나가는 거예요. 나가서 이게 돌아가게 된다
면, 한바퀴 돌아오게 되면 어디로 가겠나? 거기에 뼈가 생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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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존속의 원칙
그걸 누가 점령
못 해요. 안에서 보이지 않는 데서부터 보이는 실체를 감아 가지고 새로이 돌아오게 될 때는 뼈가 생기는
거라구요. 개인시
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렇게 말이에요. 전통이 생겨요.
그래서 열매 같은 것도 다 그렇다구요. 꽃 필 때의 열매로부터
자랄 때의 열매, 익을 때의 열매, 그 다음에는 익어 가지고
수확되어서 뿌릴 수 있을 때의 열매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 출발과 목적이 한 케이스에 달려 가지고 본연의
씨와 같이, 하나님과 같이 닮아 가지고야 번식한 다는 거예요. 그게
천지 이치요, 존속의 원칙이라구요.
그러니까 자기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은 바보예요, 바보! 그래서 세계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갔다면 고향에 심어 놓고는 또 세계에 가서 뿌려야 돼요. 심었으니 거두어 가지고 뿌려야 돼요. 그 리고 또 거기서 심어 가지고
또 거두어서 뿌려야 돼요. 이렇게 발전하 는 거예요.
세계의 소나무면 소나무, 모든 풀, 종으로 구별된 복잡한 모든 만물 들이 그와 같은 원칙에 의해서 지구성에 확대되어 가는 거예요. 지구 성을 하나님이 한꺼번에 소나무 밭을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씨에서부
터 시작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거두어 가지고 들어와서 또 가지고 가 서 심는 거예요. 거두어 가지고는 가져와서 또 심는 거예요. 순환하면 서 새로이 차원
높은 목적을 향해야 발전하는 거예요.
씨는 마찬가지지만, 넘어가는 길이 많으면 범위가 넓어지는 거예요. 범위가 넓어지면 반드시 자기 가정의 씨가 되고, 세계를 위하면 그
국 가가 씨가 돼요. 그래서 한국이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느냐? 세계를
위했기 때문에 중심 뼈와 같은 자리에 서는데, 조국광복을 하면 세계 나라의 중심 나라가 되고, 인간 이상세계 출발의 고향의 곳이 되는 거
101
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 다 고향에 가서 죽고 싶어하는 거예요. 선생
님도 그래요. 이제 나이가 점점 많아 가니까 세계로 갔던 마음이 저녁 이 돼요. 고향에 대해서는 아침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 아침이 이 땅이
아니에요. 하늘, 높은 데예요. 거기에서 새로이 비춰 가지고 계대 를 이어놓아야 돼요. 이것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구요. 이렇게 남쪽 으로 오면 되겠나? 수직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정오, 발전, 성공을 바 라 가는 것이 인생살이예요.
정오정착(正午定着)이란
말이 있지요? 언제든지 태양을 꼭대기에 모 셔야 돼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태양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것을 언제든지 모시고 여기에 줄달아 가지고 정착하면 그림자가
없어요. 그 림자가 없다는 것은 뭐냐 하면, 태양만을 위해서
있기를 바라는 데에 그림자가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림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태양을 위해서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영향을 위해서 사는 것이 그 림자가 없는 세계예요. 그래서 정오정착이란 말이 나온다구요. 그거 놀 라운 말이에요. 그 한마디가 우주의 모든 완성 기준을 중심삼고 개인 천국, 가정
천국, 천상 천국, 천주 천국이 여기에 다 들어가요. 정오라 구요.
더 큰 것이 비쳐 오니, 하늘땅에 비치니, 전기로 말하면 와트 수가 1천 와트면 1천 와트가, 1백 와트가 몇천 개 있더라도 1천 와트 한 개를 못 당해요. 높은 것은 높은 것끼리 중심삼고 나아가야
된다는 거 지요.
가정도 그래요. 가정도 발전해야 돼요. 가정이 나라를 끌고 나가서 세계를 끌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 관계를 맺고 나가 야 돼요. 그러면서 돌아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넘어가 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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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존속의 원칙
가정맹세를 그런
원칙에서 전부 다 편성했다는 거예요. 쭈욱 저것만 알게 되면 원리의 내용, 창조의 구조적인 내용, 방향적인 내용을 다 알 게 된다는 거예요. 이 목적 정착이 어떻게 된다는 것이 전부 다 드러 나 있다구요. 자!
『탄식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들의 소원은 참된 주인을 만나는 것입 니다. 타락으로
인해 한의 역사가 벌어져 가지고 지금까지 탄식권 내 에 있는 모든 존재는 ‘ 언제 참부모를 볼 수 있으며,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살 수 있고…』
이 말씀한 것을
훈독회 하면 좋겠구만. ‘ 제36회 참부모의 날’ 에 말씀
한 내용을 말이에요. 훈독회 전국대회를 하지요, 이제부터?「예.」저것 을 훈독회 하면 좋을 거라구요.
어제도 내가 간단히 이야기했지요, 왜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을? 그것이 모든 인간이 가야 할…. 실패가 없어요. 왜?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운이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늘이 딱 중심이 되면 천운이 보 호해요. 천운이 때리는 것이 아니에요.
완전 정착, 완전 성사, 완전한 씨가 되기 때문에 완전한 씨를 모든 이 우주의
땅 위에 있는 빈 것은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바라고 있기 때문에 심어 주면 무럭무럭 잘 자라는 거예요. 옥토가 되어 가지고 잘 자라는 거지요. 자!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먹고 자고, 참부모와 같이 일하고, 참부모 와 같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시대가 오겠는가?’ 하고
그 날을 바라
103
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 이후 피조물의 소원이요, 창세의 주 인의 소원이었다는
것을 몰랐어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이런 원리를 알고 선생님 앞에 오게 된다면
자기를 내세우기가 부끄러워요. 멀리 가고 싶다구요. 더 위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 사람은 선생님 가까이 가고 싶은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 의 양심이 아는 거라구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설 것인지를 아는 거라 구요. 그걸 안고 도망가지
말라는 거예요. 두들겨 패 가지고 걸러야 돼 요. 여과장치를
통해서 걸러 가지고 과거보다 나은 맑은 물, 깨끗한 물 이 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더 깨끗해야 증발하더라도…. 증발하는 데는 아무 데로
증발되지 않아요. 제일 뜨거운 데로 증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호숫 가가 있으면 호숫가의 더운 공기라 하더라도 제일 뜨거운 공기가 있는 데서부터 거기에 따라 가지고 수면
전체의 물이 증발하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제일 뜨거운 것이 태양을 가까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기서부터 천지를 재생성할 수 있는 힘이, 원소가 뻗어 나가 는 거예요.
공기도 덥게 되면 주변에 수증기를 몰아오는 거예요. 구름을 몰아오
는 거예요. 구름이 꽉 차 있어요. 그 구름을 몰아오는 거예요.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생명력이 꽉 차 있는 거예요.
인간이 살려면 공기와 물과 태양 빛, 그 다음엔 흙이 있어야 돼요. 이게 흙덩이 아니에요? 흙덩이가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태양 빛이
필 요하고, 그 다음엔 물이 필요하고, 공기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사는 거예요. 이게 흙덩이예요, 흙덩이!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생각해야 할 것은, 태양이 고맙고, 물이 고 맙고, 그 다음엔 공기가 고맙고, 그 다음엔 흙이 고마운 거예요. 여러 분이 더러운 것을 공기 가운데
던져요? 공기 가운데 던지더라도 땅에 떨어져요. 땅을 공중보다
더 아름답게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
104
우주 존속의 원칙
현재 공해 제거 이상권이에요. 그걸 보호해야 된다구요.
땅을 다루려면 거름을 줘야 돼요. 거름을 주면 그 거름에서 생명의
씨를 길러낸다구요. 어머니들이 뭘 하느냐 하면, 집에서 제일
더러운 것를 만져요, 땅과 같이. 어머니한테 가야 가정이
깨끗해져요. 남편들, 남자들은 벌여놓지요?「예.」땅을 무시하고 막 밟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땅은 그걸 다 흡수해서 소화한다는 거지요. 어디에 좋은
원소가 있으면 끌어 가지고 다 이동한다는 거예요.
짐승들도 먹을 것이 없으면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집시같이 이동하 지요? 마찬가지예요. 춘하추동 어디를 가는지 왔다갔다하며 도는 거예 요. 이래 가지고
서로서로 가 가지고 와 가지고 먹고는 그냥 가는 것 이 아니라 똥오줌을 누고 가요. 오줌똥이 비료예요, 비료! 한 곳으로 흘려 버려 가지고 물에다 처넣으니까 공해가 되지, 육지에 골고루 뿌 려 놓으면 그것이 비료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집을 중심삼고 3킬로미터까지 주변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줌을 싸는 것도, 자기 집 둘레에서부터 한 달 동안은 여기에 서 싸고, 또 다음 달은 어디서 싸고, 이래 놓으면 그 주변에 초목이 무 성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하느냐? 식칼이 있잖아요? 농촌 에 가면 대장간에서 파는 식칼이 있지요? 식칼의 집을 만들어서
륙색 에 넣고 다니라는 거예요. 딱 잡고 어디를 파는 거예요. 한
번 파게 되 면 오줌 싸고, 두 번, 세 번, 네 번 파 가지고는 똥 싸고 묻으라는 거 예요. 그것을 먹기 위해서
곤충들이 다 달려들어요.
동물들도 그렇잖아요? 동물들 가운데에서 소똥을 벌레들이 다 파먹
어요. 여러분이 강가에 가서 똥을 싸 보라구요. 고기들이
얼마나 맛있
105
다고 먹는지 몰라요. 개가 문제가 아니에요. (웃음) 이야! 그거 참 재 미있다구요. 굳은 똥이면 어떠냐 이거예요. 몇 마리가 달라붙어서 안 흩어지면 한참 동안 물어뜯고 야단하거든. 그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그것이 낮은 계급에서 양식, 먹고 살
수 있는 식량이 되는 거예요. 먹 이사슬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래, 개고기가 왜 맛있느냐 하면 사람 똥을 먹기 때문에 그래요. 개고기가 참 맛있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개고기 중에 제일 맛있 는 것이 간이에요. 모든 영양소를 저장하니까
개고기 가운데 제일 맛 있는 것이 간이에요. 가서 사 먹어 보라구요.
여기에 개고기 파는 집이 있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양성화되어 가지고 많습니다.」
개가죽이 참 보드랍다구요. 이것이 땀을 안 흘려요. 그래서 개는 혀 가 길잖아요? 헉헉헉 이러는 거예요. 다른 동물은 입 벌리고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죽에라도
뿜는 샘구멍이 많다는 거예요. 개가 죽이 그렇기 때문에 보드랍다는 거예요. 가죽 가운데 제일 좋은 게 개 가죽인데, 개가죽이 많으니까 싸지요.
오뉴월 개, 더울 때 그늘에서 잠자는 것이 개에게는 최고의 행복이
라고 그러잖아요? (웃으심) 그러니까 바닥이 차가우니까 개가
하나되 어 가지고 숨쉬어 가지고 열을 뿜어낸다는 거예요. 열을 뿜어냄으로 말미암아 균형을 취하는 거지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다 간다구요. 오늘 우리 손녀딸의 생일이에요. 그래서 일곱 시 반까지는 끝내려고
생각해요.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도 결혼해야 됩니다. 그런데 결혼 때문에 타락해 가지고 에이즈 병에 걸리고 다 망하는 것입니다.
문을 닫아 버려야 돼요. 미국에서도 구교 수녀들 집, 신학교를
전부 다 팔아먹어
106
우주 존속의 원칙
요. 내가 지금 그것을 사서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텐데, 너
무나 많아요. 뉴욕의 신부를 양성하는 유명한 신학교에 학생 한 명 들 어와 가지고, 그 한 사람을 놓고 신부가 축도하면서 탄식하는 걸 봤다 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세상의 무엇을 찾아가고, 밥 둥지를 찾아가기 위 해서 교회를 뒤로하는 것은 추풍낙엽이에요. 여름에 싹이 나 가지고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거름도
못 돼요. 거름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없어요. 물같이 흘려
버리지요. 자기 일족에 있어서 하늘의 씨 가 되어 가지고 하늘 씨들을 뿌려 가지고 많이 번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강대국이 되는 거예요. 번성하는 거예요. 영광의
꽃이 피는 거라 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 아들딸들도 신학교를 가라고 했는데 안 가겠다는 거 예요. 현진
군도 하버드에서 신학과 과정을, 기독교의 교과를 몇 개 했 다고 하면서 ‘ 가야 다 같을 텐데….’ 하기에 ‘ 이놈의 자식, 가라면 가 라!’ 한 거예요. 싫다고 했는데 갔다 와 가지고는 ‘ 너 신학교에 잘
갔 니, 못 갔니?’ 하니까 웃더라구요.
통일교회를 알기 때문에 판도가 넓어져요. 배리타운의 신학교를 나
온 사람들이 전세계의 교회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부처끼리 가서 1등 2등 했어요. 그러니까
어디를 가더라도 간판 붙이더라도 누 가 뭐라고 못 하기 때문에, 어디를 밤에 가더라도 어른으로 모셔야
되 고 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세계에 평등 될 수 있는 평준화된 권한이 일시에 자기에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 권한 행사를 해 가지고 만민도 가누어 갈 수 있고, 만사를
성사할 수 있는 동원도 가능한 거예요. 그 걸 몰랐던 거예요.
그런데 ‘ 우리
아들딸을 하나님 나라에 있어서 뼈가 될 수 있는 아들 딸로 남겨야 되겠다.’ 생각하는 여자들이 없어요. 이것들 전부 다 ‘ 아이 구, 누구 남편은 대학교 나와서 취직해
가지고 월급을 우리 가정의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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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받고 있는데….’
그러고 있어요. 그것은 뼈다귀가 안 돼요. 물이 되 어 가지고
흘러간다구요.
무골충(無骨蟲)이라고
그러지요? 뼈다귀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집어 먹어요. 새도
집어먹고, 벌레도 파먹고 그래요. 뼈가 있으면 새도 먹고
남겨 놔야 돼요. 벌레가 암만 살을 뜯어먹더라도 뼈가 있으면 그것이 또 나와서 메워 줘요. 뼈가 없으면 다시 소생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뼈는 핵이에요. 핵이 있기 때문에 부체(副體), 몸뚱이를, 완전한 주체 는 완전한 상대를 만들기 때문에 자연히 생겨나게 돼 있다구요. 자!
『……양심 해방과 절대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양심을 해방해 야 돼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지어다! 받으려면 실천이 필요한 것입 니다. 실천할지어다! 아멘!』
「아멘!」대답은 쉽지. 자, 누가 기도하겠나? 임도순이 기도하고 생 일 잔치를 하자. (임도순 회장 기도)
오늘은?「수원입니다.」「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입니다.」
「할아버지 오늘…. (어머님)」이제는
시간이 넉넉하다구. 할아버지 오 늘 뭐?「일어나세요.」새벽부터 뭘 해달라, 해달라….「오랜만이잖아
요? 전부 기다리고 있어요.」그래, 준비하라구. 다 갖다 놓고, 숟가락
까지 다 해 놓아요.「준비가 다 됐답니다.」자! (경배)
내일은 대구․경북
아니야?「내일은 쉬고요, 모레입니다.」모레인가?
왜 그렇게 하루 쉬나?「장소가 없습니다.」장소가 없으면 딴 데로 해 야지. 쉬게 되면 지장이 많아요. 잠자고 나면 아침에는 하늘이 맑지 않 아요. 맨 처음에는, 오전에는 텁텁해요. 물이 흐를 때는 구덩이를 파지 말라는 거예요. 할 때 싹― 해야지. 왜
쉬게 했나? 다른 데 가서 하도 록 하지. 비행기가 있으니까
섬에서도 다 할 수 있지. *
여기에 모이신
분들이 아마 서울의 지도자, 중심 되는 분들이라고 봅니다. 서울
하게 되면 세계에서 주목하고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수 도예요. 또 그 가운데 있어서 중심 인물들이 모인
이 시간이 상당히 긴장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자기가 자랑할 수 있는 입장이라든
가 자랑하지 못할 입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람이 많지만, 몇 종류의 사람이 모였어요, 몇 종류의 사람? 부처로 말하면 수백 부처의 사람, 갈래 갈래의 책임자가 있기 때문에 그 수를 말한다면 무한한 수가 되 겠지만,
몇 종류의 사람이 모여 있느냐 하면 두 종류의 사람이 모여 있다 이거예요.
그 두 종류가 뭐예요? 그걸 크게 하면 인류라 하고, 그걸
더 갈라서 말하면 남자 여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서로들 개성이 틀리고 여기 모인 사람들이 많다
하더라도 두 종류의 사람이 모여 있다 이거
2001년 11월 2일(金)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경기 남부) 때 하신 것임.
109
예요.
이 두 종류의 사람이 뭐가 되느냐? 과거에도 두 종류가 살았고, 지 금도 두 종류가 살고, 미래에도 두 종류의 사람이 살 텐데, 과거에 두 종류 사람들이 가정을 넘어서 나라와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를 찬양할 수 있는 시대가 있었느냐? 없었습니다.
지금 시 대도 그렇습니다. 미래는 어때요? 있을
성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인간이 별의별 노력을 다해 봤습니다. 개 인주의 시대도, 혹은 가족을 제일로 하는 시대도, 민족주의 시대, 국가 주의 시대,
세계주의 시대에도, 요즘에 와서는…. 여기에
무슨 주의라 고 했어요? 천주주의? 천주는 또 뭐야? 이런 복잡한 문제가 돼 있어 요. 이것을 총평해서 보게 되면, 두 사람이 역사시대에 문제를 일으켜 와 가지고 평화라든가 이상이라든가 행복이라는 것을 우리 인류역사에 남겨
놓지 못한 그 발자취였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하나될 수 있는 것이 뭐냐? 지식
가지고 하 나될 것 같아요? 아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내가 수많은 지식인들의 학자대회도 많이 했지만, 그 전문 분야에서
한 가지를 더 알면, 세계가 모르는 한 가지만 안다면 자기가 제일이라 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제일 된 기준에서 ‘ 내 말 들어라, 이놈들!’ 이러는 거예요. 그건 학자세계뿐만이 아니라 정치세계도 조그만 더
알 게 되면 ‘ 내 말 들어라!’ 하 는 거예요. 그런 습관적
전통이 우리의 주 변을 포위하고 있고, 또 우리의 발 밑이 되어 있다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평화라는 말은
수평을 말해요. ‘ 평(平)’
자가 뭐예요? 위에 하나 긋
11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고 아래에 하나
그렸는데, 이건 두 세계를 말해요, 하늘과 땅! 여기의 십자라는 것은 이 모든 수평의 모형입니다. 십자로 연결시켜
가지고 여기에 뭐가 있느냐 하면, 점이 두 개 있어요. 그게
뭐냐? 두 놈들이 합했다는 거예요. 사람에 대해서 두 놈이라고
했다고 실례라고 생각하 지 말라구요.
동물세계를 봐도 수놈 암놈, 몇 놈이에요? 예?「두 놈!」알긴 아누
만. (웃으심) 곤충도 그렇고, 요즘에는 병균까지도, 현미경으로 3백만
배로 크게 확대해야 보이는 것들도 반드시 수놈 암놈이 있다는 거예 요.
그래, 우주에 존재하는 세계의 존재들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느냐
하면 수놈 암놈이에요. 한번 해봐요. 수놈 암놈!「수놈 암놈!」기분 좋 아요, 나빠요? 기분 나쁘면 죽으라구요. (웃음)
죽어야 돼요. 왜 기분 이 나쁘면 죽어야 되느냐? 그것은
있어도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있더 라도 없어져야 돼요. 수놈이
암놈을 몰라봐 가지고는 그 일대에서 끝 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아요!「맞습니다!」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남자 여자가 있지요?「예.」남자는 무슨 놈?「수놈!」수놈! 나쁜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는 무슨 놈? 남자는 수놈! 여자는?「암놈!」암놈! 그 암놈
수놈이 뭘 하는 거예요? 무슨 짓을 해버렸어, 이 쌍것들아! 그러면 ‘ 왜 쌍것이라고 하느냐?’ 할 거예요. 쌍것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설명할 수 있어요? 그게 문제 입니다.
아무리 봐도, 남자를 보고 여자를 보더라도, 여자를 천 사람이 좋다 하고 만 사람이
다 좋다 해서 한 꿰미에 꿰어 ‘ 이야, 이게 진짜 우주의 공식이라든가 모델이 될 수 있는 여자다!’ 할 수 있는 여자세계가 되 어 있어요? 그러면 전체가 그렇게 안
되면 단 한 사람이라도 전 여자 들이 숭배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그 모델, 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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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는 여자가 있어요?
남자는 어때요? 남자는 내가 듣건대 도둑놈이라고 해요, 도둑놈! 여 기의 훌륭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훌륭하지 않은 사람 들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너무 심각해 가지고
‘ 이제는 또 무슨 말을 할까?’ 그러지 말라구요. 화기애애한
자리에서….
그래, 남자 여자가 있는데, 오늘의
모임이 뭐라고요?「천주평화통일 국 한국대회입니다.」표제가
뭐예요? 천주?「평화통일!」평화통일?
「국!」‘
국(國)’ 자는 나중에! ‘
국’ 자를 빼 버리고 나라가 되기 위해서 는 개인이 있어 가지고 가정이 있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종족, 종족
이 있어 가지고 민족, 민족이 있어 가지고 국가가 되는 거예요. 결국은
여러 가지 사람이지만, 색색이 다르지만 그 사람들이 가는 길과 사는 방법이 달라 가지고는 영원히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를 가질 수 없 습니다.
그래서 천주라는
말, 여기에 붙었네, 천주!
천주(天宙)가 뭐예요? 처 음 듣지요? ‘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 하늘 이 어떤 것이냐? 두 사람이 하나된 중심의 모든 모델의 표본이
집결된 것이다! 모든 작은 물건에서 큰 물건까지 쌍쌍이 생겨나게 된 것은 그 런 두 사람 모델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그림자와 같이 그 본을 따라 가지고 두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 두 사람의 인류가 됐다
하는 말을 알아야 돼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 하늘 천’ 이 두 사람이지요? 유교에서 말하
는 ‘ 인(仁)’ 자도 두(二) 사람(亻)이에요. ‘ 인의예지(仁義禮智)’ 할 때
‘ 의(義)’ 는 뭐냐? 양(羊) 된 나(我)다 이거예요. 그것 생각해 보라구요.
‘ 아름다울 미(美)’ 자도 ‘ 양 양(羊)’ 이 들어갔어요. ‘ 착할 선(善)’ 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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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에 양(羊) 자를 써 가지고 여기에 둘이 들러붙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입(口)이 달려 있어요. 이상하지요? 또 희생의 ‘ 희(犧)’
자를 보면 짐 승(牛) 변에 양(羊) 아래 ‘ 빼어날 수(秀)’ 자입니다. 빼어난(秀) 나 (我)다 이거예요.
양은 뭐냐 하면
희생을 말해요. 양을 제물 삼는 것은 뭐냐? 주인의 사랑을
느끼면서 쓸 수 있게 될 때 털을 깎고 칼로 목을 찔러도 물지 않고 ‘ 음메에헤~’ 하며 죽어 가는 거예요. 물지
않고 말이에요. 그것이 의로운 거예요. 희생하는 거예요. 의라는 것은 희생하는 것인데, 생명 을 바쳐 드리더라도 거기에 순응할
수 있고, 원망하지 않고 ‘ 나를 잡아 잡수더라도 영원히 복 받으소.’
빌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의로운 존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덕(德)이 뭐예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내가
한자풀이 하 다가는 안 되겠구만. 덕은 뭐냐 하면 두 사람(彳)이에요. 이건 뭐예요? 열넷(十四)을 말해요. 열넷은
7수 7수로 소생․장성을 말합니다. 원리 로 보면 그래요. 열넷이 하나(一)된 마음(心)이에요. 두 사람이 합해서
열넷…. 사람이 7수라구요. 7수와 7수예요. 7수를
다 좋아하지요? 상 하, 좌우, 전후, 중심 해서 7수예요. 러키 세븐이에요. 남자 럭키 세븐 과 여자 럭키 세븐을 합하면 14수가 돼요. 두 사람이니까 말이에요. 두 사람의 14수를 합해서 하나의 마음으로 통일된 사람을 덕 있는
사 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덕(德)이란 말을
가지고 해석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이렇게 해석하니까 쏙 들어오더라구요. 이해돼요?「예.」남자는 7수를 찾아가 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이상하지요? 뭐 그 런 것을 얘기하게 되면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두 사람이, 열넷이 하 나되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영향을 미쳐서 이것을 벗어날 수 없어요.
전부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그러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 덕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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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天宙)라는 말은 두 사람의 집이다,
하늘 집이다! 안 들어가는 게 없어요. 여러분
남자분네들, 여자들 앞에 자랑하지요? 남자라는 동 물은 여자와
달리 무엇을 갖고 있느냐 하면, 두 종류의 아기 씨를 갖 고 있는 게 다릅니다. 남자들 본인을 자랑하라구요. 여자는 암만 잘났 더라도 아기 씨가
없어요. 섭섭하지요? 여기에 훌륭한 아줌마들이 다 오셨구만.
남자라는 동물은 하나님같이 하나님이 아기 씨 남성 여성을 품고 있 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남자들은 하나님의 직계자녀예요. 하나님 으로부터 전부 다
이어받은 대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도 하나님같 이 아기 씨를 갖고 있는데, 두 종류예요. 남자, 그 다음엔 뭐예요? 여
자는 없던가? 여자 아줌마들! 어때요? 두 종류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이 종류가 어떻게 될 것이에요? 혼자 가지고…. 혼자면 얼마 나 좋겠나? 남자 혼자서 아들딸을 낳아서 기른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가정과 같이 복잡하고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잘사느니
못사느니 야단 해 가지고 얼마나 복잡해요? 눈이 안 맞아도 복잡하고,
코가 안 맞아 도 문제가 되고, 입이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귀가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손이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몸이 안 맞아도 문제가 되고, 4백 조 개 이상 되는 세포가 안
맞아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러한 남자 여 자가 어떻게 문제 안 되게끔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다, 평화스럽게 만들 수 있다, 지식 가지고 된다! 말도 말라는 거예요. 돈 가지고 된다! 요즘 미국 같은 데 가면 여자 남자 저금통장을
한꺼번에 갖고 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여덟 식구면 여덟 식구 전부 다 저금통장이 있어요. 아버지 저금통장에서부 터 아들딸 저금통장까지 전부 다 달라요. 한국도
요즘에 그렇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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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걸 자랑하고 사는
뭐라고 할까,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 생활하는 이 런 패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거예요. 나는 그것 을 원수시해요.
아줌마는 안 그렇지요? 아줌마! 예쁘장하게 생겼구만. 아줌마들은
안 그렇지요? 그래요? 휘익~ (웃음) 여기에 앉은 양반들은 덮어놓고 훌륭하다고 손을 꼽는 데 들어가는
사람이 앉았다고 보는데 말이에요, 그거 생각해 볼 문제예요.
자, 이게 천주예요, 천주! 하나님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도 천주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과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집에 들어가 살 수 있기 때문에, 천주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주인인
하나님 과 같이 되는 거예요. 이야!
여러분, 지금 현재 보게 될 때 몸과 마음이 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의장님이라고 그랬나? 의장님, 몸 마음 안 싸워요?「싸웁니 다.」왜
싸워, 의장님? (웃음) 그게
원수입니다. 여기는 또 문 씨야?
「예.」문 씨는 뚱뚱해서, 살이
쪘기 때문에 안 싸울 텐데?「싸우지 요.」싸워?「예.」싸우는 사람들 가운데 행복이 있어요? 행복이 있다가 도망가요. ‘ 이 쌍놈의 자식들아, 나 싫다! 퉤퉤퉤!’
하고 도망가요.
미안합니다, 의장님에 대해서 ‘ 쌍놈의 자식들아!’ 해서. 싸우니까 그 렇지요. 할아버지를 보더라도 싸우면 ‘ 이놈아!’ 하 고 , 왕이 있더라도 ‘ 이놈의 자식들아, 왜 싸워?’ 하는 거예요. 그래, 야당 여당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거기에서
복 받겠다면 미친 사람 된다는 거예 요. 가다가 미치지도 못해서 모가지가 떨어지고 발길로 차여서 거름더
미에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종씨 문 씨는 싸우지 않겠지?「싸우지요.」이거 우우! (웃음) 내가
문 씨 세계의 종장인데 종장 앞에서 싸운다는 말을 하면 안 되 지. 싸우더라도 오늘 저녁에 가서 회개하고
안 싸운다는 말을 남기기 바랐는데, 싸운다고 해? 그래도
솔직해서 좋구만. 솔직은 정의와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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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물을 잡수시고 물 컵을
놓는데 소리가 남) 이것도 싸우누만. (웃 음) 싸우는 사람은 지옥 갑니다. 틀림없이 지옥 가요.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지요. 영계의 전문가 이기 때문에 배우려면 나한테 와요. 내가 그래서 한
때는 ‘ 공자니 석가 모니니 4대 성인은 문 총재의 제자다!’
했어요. 20년 전에 얘기할 때 는 전부가 눈이 붉어져 가지고 야단들 했어요. 세상에 이런 불한당이 어디 있느냐고 말이에요.
그 불한당이 죽지 않고 살아서 여기에까지 나타나 가지고 서울의 머 리, 대가리라고
하는…. 미안합니다. 머리라고 하는 것보다 막말로 대 가리라고
하는 것이 실감이 나지요. 머리 깨진다는 것보다 대가리 깨 진다는 것이 실감 안 나요? (웃음)
맨 처음에 여기에
내가 나올 때는 다 심각하게 있더니 몇 분 동안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함부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다
얼굴을 들고 ‘ 또, 재미있는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구만.’ 하고 웃는 얼굴들이고 다 미인
미남이어서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 아멘!’
해야 돼요. 비나 이다!「아멘!」감사합니다. (박수)
영계에 안 가 봤지요? 하나님을 만나 봤어요? 내가 하나님을 잘 아 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준 거예요. 가르쳐 주다 보니 나를 자꾸 따라오는 거예요. 젊은
처녀 총각들이 따 라와서 자기 어머니 말, 아버지 말은 안 듣고 내 말만 들으니 ‘ 야야야, 이 자식아! 이 간나들아! 문
총재가 무엇인데 문 총재를 따라가려고 그래?’ 하니까 ‘ 문 총재는 참부모라고 해요.’
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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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참부모야? 그러면 너를 낳아 준 여기 앞에 있는 어미 아비는 뭐야? 쌍놈의 자식들아!’
‘ 우리 어머니 아버지야 거짓 부모지요.’ ‘ 왜 거짓 부모야?’ ‘ 어머니
아버지, 매일같이 싸워, 안 싸워?’ 물어 보는 거 예요. ‘ 매일 싸우지는 않지만 가끔 싸우지.’ ‘ 가끔 싸우니 가끔 싸울 무 엇이 있으면 매일같이 싸움 계속할 것 아니에요?’ 이거예요.
‘ 그러나 문 총재는 싸우지 않아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그 양반은 결심하면 결심한 대로 하는 것이고 말하면 말한 대로 하지, 걸
러 먹지를 않아요. 직통이에요! 직행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 아 버지보다 나으니, 세계에 하나밖에 없으니
참부모로 모시니 참부모의 말을 들어야 되겠소, 변하고 냄새나고 싸우는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들어야 되겠소?’ 하는 거예요.
도지사 부인, 박사님이시지? (웃음) 훌륭한
줄 아는데, 누구 말을 들어야 되겠소? 초등학생들에게 오(○) 엑스(× )로 물어 보더라도 물 어 보는 사람이 어리석은 녀석이지요. 다 알았지요? 다 알았지요?「예.」일당백으로 한번 말한 것은 늙어 죽더라도 변하지 않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옳은 사람이다, 참사람이다 이거예요. 참이라는 것은 변하
지 않아야 돼요, 과거․현재․미래에.
이렇게 볼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 돈이 사람을 변하게 만들어요, 안 만들어요?「만듭니다.」돈이
나빠요, 사람이 나빠요? 근본에 가면 문제 되는 거예요.「돈이 나쁘지 않고 사람이 나쁩니다.」돈 때문에 싸우고 다 그렇잖아요? 거지들을 보면 왕 해먹던 사람이나 종살이 해먹던 사 람이나 하나됩니다. 밥덩이
하나 얻어다 놓고도 전부 다 나눠 먹습니 다.
그래, 돈이 있는 데 싸움이 많아요, 가난한 데 싸움이 많아요?「돈 이 있는 데 싸움이 많습니다.」그러니까 돈이 나쁘지요. 의장이 되어 가지고 그것도 모르는구만. 오늘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웃음) 웃지 말라구요. 돈이 싸움하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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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지식이에요. 지식을 알고 가르쳐 주려고 하고 알고 겸손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
법이 없어요, 알면. 지식이 있어 가지고 안 다는 녀석이
알고 나서 겸손해지겠다는 사람을 못 만나 봤어요. 만나 봤어요? 여기도
훌륭한 분들이 다 왔구만.
이게 문제예요. 아버지가 대통령이 됐는데 아들딸은 대통령인 줄 몰 라요. 우리 아버지가
대통령이 뭔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동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대통령인지 어 떤지 모르지만 이 동네에서 우리 아버지에게 누구든지 다 와서 뭘 물 어 보면 다 잘 가르쳐
주는데, 동네 사람같이 네 아버지가 잘났느니 그런 얘기를 안 하고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아요. 잘났다고 하는 그 아버지가 자기 앞에는 겸손해 가지고 모르는 거와 같이 되어 자기를 받들고 가르치려고 한다면
그거 얼마나 좋아요! 그럴 때는 참된 아버 지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돈, 지식, 그 다음엔
권력! 대통령 아버지가 권력을 부리면 되겠어 요? 자기 아들딸을
데리고 나와 가지고 아기가 똥을 쌌는데 여편네가 없다고 할 때, 똥 싼 똥 내를 맡으면서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 아이 구, 구려! 대통령이 체면상 어떻게 똥을 치우노?’ 해요? 부자지관계의 사랑에는 권력도 소용없는 거예요. 권력이 밑창에 내려가고, 지식도 밑 창에 내려가는 거예요.
창조주 하나님은 왕의 왕이에요. 창조주예요. 이 우주를 가진 분이 에요. 지식의 왕이에요. 권력의 왕이에요. 더 나아가서 사랑의 왕이에 요. 그게 우리 인류의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 되는 것을 아는 사람
이 있었다면, 그 아버지한테 교육받았다면 오늘날 우리 떼거리 같은 사람들이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크게 한번 대답해 봐요. 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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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안 됐겠어요? 답변을 못 하면 박수라도 한번 하지. 환영한다는 말입니 다. (박수)
그러면 그럴 수 있는 주인 양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곳이 어떤 곳 이냐?
그런 곳이 왈 이상적 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 런 곳이 뭐냐 하면 스위트 홈이에요. 거기에서 중심 아버지는 부러울 것이 없어요. 없는 것이 없어요. 못 할 것이 없어요. 그런 아버지를 부 모로 모시고, 그 시하(侍下)에서 폭넓고 높고 낮음의 모든 것을 소화 시키고 남을 수 있는
여유 만만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아들은 몸과 마 음이 싸울 수 없는 거예요. 형제가 싸울 수 없고 서로
위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가 그러니까 위하고 다 그래야 할 것 아니에요?
알면 알수록 더 위하려고 하고, 권세를 가졌으면 더 위하려고 하고, 돈이 있으면 전체를 위하려고 할 수 있는 입장의 그런 부모는 참된 부 모고,
그런 형제는 참된 형제고, 그러한 모든 사람은 참된 식구요, 그 런 가정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볼 때도 참된 가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 느니라! 원하는 사람은 박수 쳐 봐요. (박수)
그래서 여러분의 집이 그런 교육을 받고 천년 만년 우리 자손 만대 에 이러기를 바라는 전통이 있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었겠어요? 대한민국은 다 망한
거예요. 망하고 있는 거예요. 이 게 염려되어 가지고…. 외국에서 살 수 있는 내가 집이 없나, 먹을 것 이 없나? 나는 어디를 가든지, 어떤 나라에 가든지 일등 재벌과 같이 부럽지
않게 살 수 있어요. 지식세계에서 대접받고 산 사람이에요. 권
력으로 하려면 천하에 누구도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 다.
그러면서 나는 나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만날 사람을 못
만 났어요. 이 땅 위에 아버지가 그렇게도 바라는데 아버지를 못 만난 사 람, 형님 동생들이 그렇게도 바라는데 그들을 못 만난 사람이에요. 그
런 가정과 그런 일족을 만나고 싶어하는데 못 만났어요. 만일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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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있다면 내가 바라고 있는 그 소원에 어디 하나 부정할
것이 있겠 느냐? ‘ 있겠느냐?’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없다고 대 답합니다.」
없다고 할 수
있는 이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보따리 싸 짊어지고…. 생명이 있으면 뭘 해요? 살았으면 뭘 해요? 어영부영 살아서 뭐가 남 아요? 죄만 짓고 원수만 되어 가지고 ‘ 그 녀석 빨리 죽어 버려라.’
, 뒈 져 버리라는 거예요. 평안도 말이에요. 죽더라도 고이 죽는 것이 아니 에요. 형편없게 뒈져 버리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살고 싶 은 인생살이가 전개되면 더 비참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 나도 그것이 싫거든 하나님이 있으면 어떨까?’
해서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는 것을 찾아 헤맨 사람이에요. 이야!
찾아 보니 하나님은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아는 것과 정반대이기 때문에 반 대 받은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이 땅 위에 타락한 후손이 살고 있는, 세상의 인종들이 사는 세계의 180도 반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아야 된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자기를 닮지 않았어요.
또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살고 있는 어머니 아버지, 모든 권력을
가 진 사람은 자기 기반이 무너지겠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하나님을 싸워서 이길 자가 없어요. 하나님은
한 가지 일을 중심삼고 천년도 참 을 수 있어요. 천년 사건이 겹치더라도 겹쳐진 것을 다 소화해 가지고
참을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말만 해도 근사하지요. 그
럴 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을 알겠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죽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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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라구요. 문 총재 말이 맞나 죽어 보라구요. 그 말이 사실인지, 영계가 그렇게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석가모니든 공자든 예수님도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못 가르쳐 줬어요. 그 아버지는 어떠냐 하면, 아버 지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과 양심이 그냥 그대로 옮겨진 거예요. 핏줄
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나무로 말하면 중심 뿌리가 있고, 옆에 있는 뿌리, 그 다음은 줄기, 순, 가지가
있지만 전부 다…. 요즘에 그렇잖아요? 세포번식을 하잖아
요? 어디를 잘라 보더라도 다 마찬가지 안팎의 내용을 지녔어요. 하나
도 떼어버릴 수 없어요. 그런 같은 요소로서 연결된 것이 많이 집약되 어 가지고 하나의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해 가지고 그것이 춘하추동 절기에 따라서 꽃이 피고 무성해 가지고 그 다음엔 열매를 맺혀 가지 고 가을에 수확돼 가지고 겨울이 되면 창고에 들어가서
주인 앞에 봉 양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인류의 가정의 씨로 만든 거예요, 가정의 씨. 씨! 한번 ‘ 씨’ 해봐요, 씨!「씨.」씨!「씨!」뭐 문 씨, 김 씨, 박 씨가 아니에요. 사람
씨! 씨 하면 좋은 씨를 원해요, 나쁜 씨를 원해요?「좋 은 씨를 원합니다.」좋은 것도 하나님이 제일 좋다고 하고 집으려고
하면, 그 집으려고 하는 것을 내가 안다면 먼저 가졌겠어요, 나중
가졌 겠어요? 어때요? 사람 욕심이 대단하지요? 꼬락서니는 아기 같은 꼬락 서니지만 하나님이 집으려고 하면, 그것이
좋은 줄 알게 되면 먼저 가 서 집겠다는 거예요. 그런 욕심 없어요?
자, 떡이 한 개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집으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집 으라고 기다려요,
내가 먼저 집었다가 할 수 없어 하나님을 드려요? (웃음)
할 수 없어 드리는 것은 뭘 아는 거예요. 모르는 것은,
자기 입 에 넣는 것은 지옥에 가야 돼요. 지옥이 뭐냐 하면, ‘ 땅 지(地)’ 자하고
‘ 구슬 옥(玉)’ 이에요.
땅에 들어가서 변하지 않는 것이 지옥입니다. 천 년 만년 변할 수 없어요. 기가 막힌 사실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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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영계가 어떻다는 걸 알기 때 문에 ‘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그래요. 감옥을 들어가서 뒷문 을 뚫고 나가서 천주를 뚫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는 30년 반대하다가
이제는 다 내 궁둥이를 따라오지 않으면 망할 줄 알고 있어요.
나는 그런 기반 닦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날라리 패로, 하루살이 패 로 여기에 온 것이 아니에요. 한번 정한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실험 필한 사실을 가지고 의장님이라든가 이 양반들 앞에서 큰소리해요. 그 것이 그런가 안 그런가
분석해 가지고 해결하려고 해야 돼요. 공을 들 여야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절대 믿고 하나님이 찾아와서 체험하게 될 때에 알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
아들이 대통령을 알 수 있어요? 공부해 가지고 대통령이 되어야 아버지를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온 여러분은 보따리 풀어놓고 말이에요, 허리띠 풀어
놓고, 어깨에 힘 주지 말고, 배에 힘 주지 말고, 다리에 힘 주지 말고, 머리에 힘 주지 말고 들으라구요. (머리를 만지시며) 중세 이전에는 머리가 해먹었어요. 그 다음에는 제국시대에는 이 어깨가 해먹었어요. 요즘에는 배짱시대예요, 배짱, 배짱! 그렇게
해먹었는데, 사지백체, 노 동자 농민, 손발이 해먹습니다. 알겠어요?
다 실패예요. 머리도 실패, 어깨도
실패, 배짱도 실패, 다 실패했어 요. 뭘 남겼어, 이 세상에? 주의
주장 다 들춰보니 냄새나고 그렇기 때 문에 다 차 버렸어요.
그래서 안 것이 천주평화통일이라는 거예요. 만 우주에 존재하는
큰 놈 작은놈, 수놈 암놈 할 것 없이 전부 쌍쌍제도 아니에요?
눈도 한 쌍이
되어 있습니다. (얼굴의 각 부위를 만지시며) 이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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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편이라면 이건
아내예요. 이건 남편이라면 아내예요. 이건 남편이라면 아내예요. 귀도 그렇고, 전부 다 좌우로 되어 있어요. 자, 눈이 싸움한 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늘은 왼눈을 닫고 바른 눈을 떠야 되겠다, 콧구멍도 이래야 되겠다, 입술도 이래야 되겠다, 귀도 이래야 되겠다 하는 건 미친 간나 자식이야! 발길로 어디든 차 버려야 돼요. 대통령 이든 무엇이든 그건 밀어
제껴야 된다구요. 두어두어도 낙엽이 되어 썩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간판 붙들고 눈한테 배워 봤어요? 코한테 배워 봤어요? 입 한테 배워 봤어요? 귀한테 배워 봤어요? 손한테 배워 봤어요? 다리한 테 배워 봤어요? 척척척 맞지요. 매일같이 여자들이 거울을 들여다보 고 한 시간 이상 (화장을) 하지요? 두
시간 이상도 하더라구요. 내가 요전에 네 시간 이상 하는 여자를 봤다구요. (웃음) 이야! 그 아까운
시간을 나한테 줬으면 얼마나 좋겠나? 나는 시간이 없어서 잠도 못 자 고 이렇게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한가하면 그래요? 이웃동네에서 굶고 있는데 밥이라도
얻어다가 굶어죽는 것을 살려 주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도 그 집 문 앞에서 경배하고 찬양하며 ‘ 천년
만년 복 받고 잘 사소.’ 할 텐데 말이 에요. 그래 가지고
높아지면 어떻게 될 거예요? 내려올 줄 모르면 큰 일나는 거예요. 운동
법칙입니다. 순환해야 돼요. 알겠어요?
구름이 암만 높이
있더라도 비가 되어 가지고 대양에 흘러가서 또다 시 순환운동을 해야 존속하는 거예요. 여러분, 순환기관이 다 있지요? 순환기관이 주고받아야 돼요. 순환운동을 안 하면 죽어요. 대통령이면 노동자 농민의 못 사는 집에
가 가지고 심부름꾼의 아버지가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봉사해 보라구요. 그 대통령은 만년
대통령 이 됩니다. 그런 왕은 만년 왕이에요. 그런 부모는
만년 부모예요. 역 사를 극복하고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이런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기 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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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알겠어요? 천주평화통일, 천주평화통일!「천주평화통일!」다
원 해요, 수놈도 암놈도. 몸 마음이 둘인데 싸우니까 문제예요. 통일이 안 되어 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뭐라고 그러나, 도박장에 가 서 도박하던 사람이 손가락을 자르고도
못 끊는다는 거예요. 아, 그것 도박 끊는 것이 뭐가 어려워요? 뭘 못 해요? 그것 못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어디에 있어요? 안 그래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 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의 감옥을 철폐해 보자! 하나님이 같이한 다면 할 수 있지요. 망하는 나라를 살려 보자! 나 레버런 문이 하면 안 되지만 하나님 같이하면 됩니다. 안 된다고
봐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이 양반들도 문 총재를 좋 아했어요? 아, 솔직히 얘기해 봐.「안 좋아했습니다.」그렇지, 안 좋아 했지. 안
좋아했는데 여기에 왜 왔어? (웃음) 안 좋아했는데도…. 보라 구요. 거름더미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거름더미가 비료가 돼요, 비료. 아름다운
씨는 거름을 묻혀서 심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문 총재 도 거름 같은 사람도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미안합니다. 아, 이거 의장님을 거름이라고 해서 말이오.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아이구, 위신천만…. 천만 되면 뭘 하노?
위신 안 서는 것이 나 하나만이라도 천만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데.
천주평화통일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손 들어 봐요, 내 가
질문할게. 야당 여당 당수가 여기 왔어도 물어 볼 거라구요. 발한테
물어 봐도 원한다는 거예요. 사지가 다 원하는 거예요. 얼굴의
눈한테 ‘ 원해?’ 하면
‘ 물론이지.’ 하고, 코는? ‘ 물론이지.’ 입은? ‘ 물론이지.’ 귀 는? ‘ 물론이지.’ 손은? ‘
물론이지.’ 한다는 거예요. 사지백체의 4백조 개 되는 모든 세포도 ‘ 물론이지.’ 하고, 만물도 ‘ 물론이지.’ 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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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요?
왜 그러냐?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같이 살 수 있어요.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권력과 하나님의 재산을 내가 상속 받을 수 있어요. 나의 진짜 아버지일 때는 ‘ 우리 집’ 이라는 말을 할 때 아버지 집이 내 집 되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럴 수 있는 행복한 사람 이 이 꼬락서니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고치기 위해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수선해 나오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천주통일을 원하는 사람은 한번 박수 해봐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라! 이거 숙제입니다. 이 눈, 코는 전부 다 통일되 어 있는데 몸 마음은 왜 하나 못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같은 하나님 이 만들었는데 주체 대상 관계가 되어 가지고 이게 왜 하나 못 되었느
냐? 잘난 양반들! 고장났기 때문에 이렇게 됐어요. 부정할 수 있어요? 고장났어요.
무슨 고장이냐? 무슨 고장이에요?
돈 고장이 아닙니다. 지식 고장이 아니에요. 권력
고장이 아니에요. 핏줄이 고장났어요, 핏줄이! 내일이 면 결혼할 수 있는 약혼녀를 중심삼고 결혼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내일 결혼식장에 나가기 전에 원수가 도둑 질해다가 새끼를 까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여자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하나님을
뒷방살이하게 해놓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지 옥으로 만들어 가지고 망국지종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문제예요. 문제의 존재들입니다.
그래, 종교를 왜 믿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에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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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하려고 했으면
종교적 대통령 해먹은 지 오래 됐지요. 소련이 내 종교, 중국이
내 종교, 미국이 내 종교 해서 다 내 편 만들어 놨어요. 한번
싸운 적이 없어요. 맞고 쫓겨다니면서도 맞고 나서는 전부 다 원 리금을 합해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나를 열 대 때렸으면 때린 기간 10년에 소모된 모든 것, 그 이자까지 쳐서 물어줘야 되는 거예요. 이 우주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세계적인 반대를 받고 대한민국의 8대 정 부에게 반대를 받으면서, 몰리면서도 어떻게 되어서 세계의 기반을 닦 아 가지고 대한민국을 포위해 가지고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포위 당했 습니다, 지금. 나
이상 넘어갈 사람 있어요? 내가 안 가진 게 뭐 있어 요? 박사들이
박사학위를 너무 주겠다고 해서 내가 도망 다니는 사람 이에요. 노벨상을 20년 전부터 타야 된다고 해도 싫다고 한 사람이에 요. 내가 노벨상의
왕초까지도 상을 만들어 줄 텐데 말이에요. 천국 갈 열쇠를 못 가지고 있지요, 그들은? 알겠어요?
세상에 내가 제일 가는 천국 갈 수 있는 열쇠를 만들어 가지고 팔고 있는데,
나라하고 바꿀 거예요? 여기 문 서방!「예.」뚱뚱해 가지고 키 가 좀 클 줄 알았더니 크지 않구만. (웃으심) 내가 여기서 나라 대통 령 해먹었던 사람들을 모르는 줄 알아요? 안
만나지요. 세계에 이름 난 대통령들이 나 만나자고 기다려도 안 만나 주지요. 국회의원 중에 모르는 녀석이 있어요? 오라면 정월 초하룻날 줄을
서는 거예요. ‘ 이놈 의 자식! 입을 가지고 옳은 말을
못 하면 혓발을 빼 버리고, 귀를 가 지고 잘못 들은 녀석은 도둑놈이야.’
한 거예요.
한 10년 동안 ‘ 오지 마!’
해서 다 쫓아 버렸어요.
내가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는 언제든지 들어와 가지고 대한민국을 도와줍니다.
지금도 이게 무슨 짓이에요? 돈이 생기나, 무슨
밥이 생기 나? 나를 환영해요?「예!」‘ 예’ 가 뭐야, 이러고? 이러던
얼굴들, 오만가 지 만물상의 그 얼굴, 그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이걸 삶아 가지고, 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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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에다 송아지 대가리를
삶아서 뜯어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쉬워요? 그래, 발길로
차고 칼로 찌르고 이래 가지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 으면 서로가 도둑놈같이 내가 먹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먹겠다고 그래 요.
통일교회에 사람을
데려다가 나는 밑천을 많이 들였는데, 이걸 전부 다 잡아다가 자기들 정당에서 써먹으려고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을 애 국하는 데 써먹겠다는 그 단체들이 전부 다 도둑질해 가려고 그래요. 도둑질해 가라고 나는 문을 열어 놨는데, 훔쳐갔다가 뒷문으로 찾아오
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그 집안이 망하겠소, 흥하겠소? 그 레버런 문이 망하겠소, 흥하겠소? 응? 이름이 뭐요?「최두관입니다.」최두관 씨, 그 런 집이 망하겠느냐 말이야.
제물로 쓸만한 것을 전부 다 도둑질해 갔는데 몇 달도 안 되어 가지 고 전부 다 차 버리고 나한테 자꾸 돌아와서
걱정이에요. 그런 집안이 망하겠소, 흥하겠소? 틀림없이 망하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내가 서울에 와 가지고 이 저녁에 머리 되는 사람들 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자기 아들딸, 자기 친구들한테 얘기하는 것처 럼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막탕
해치우는 말을 중심삼고 밸이 꾸물 거려도 참고 있는 것은 왜 그래요? 할 수 없으니, 저 사람이 실적을 갖고 있으니 얘기 못 하는 거예요. 얘기했다가는
내가 물어 보면 답변 못 하는 거예요. ‘ 너, 나라를 얼마나
사랑했어?’ 하고 말이에요.
미국 국민 2억7천만에
대해서 ‘ 이놈의 자식들, 네가 얼마나 나라를 사랑했어?’
하는 거예요. 나는 법정에서 조사 받으면서 < 워싱턴
타임 스> 를 비롯해서 6대 회사를 만들었어요. 언론기관을 말이에요. 그래서 세계에 없는 언론기관이 < 워싱턴 타임스> 과 유 피 아이(UPI) 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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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유 피 아이가 다 똥 구덩이에 들어갔었는데, 1년도 안 되어 가
지고 세계 정상에 올라간 거예요. 그것을 다 모르겠구만. 언론기관이니
뭐니 몰라요.
미국에서 정상의
최고의 정보 비밀을 내가 먼저 아는 거예요. 거짓 말이 아니에요. 공인으로서
거짓말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얘기를 확실 한 재료가 다 있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적 인 언론인을 내가 길러야 되고, 세계적인
교육가, 세계적인 종교가, 세 계적인 운동가를 길러야 돼요.
그거 알아요? 우리 일화 천마팀이 이번에 우승했소, 무슨 승했소?
「우승했습니다.」기성교회에서 기도 한번 해줬어요? 종교인들이 한번 ‘ 아이구, 일화 천마가 이기면 좋겠다.’ 해줬어요? 민족이 해줬어요? 안 해줬어요! 그렇다고
문 총재도 기도 안 했어요. 기도해 가지고 이기면 뭘 하노? 하나님한테
신세 져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갚으려면 승리한 패권 밑창부터 다 팔아먹어야 돼요. 그 대신 이길 이상
노력해라 이거 예요, 반대로 나왔지만. 나 그래요. 나도 그래요. 성경의 제일 비밀이 뭐예요? 누구, 신학자한테 물어도 모르는 것을 다 풀어댄 거예요.
(바지를 올리시며) 아이고, 이거 자꾸 왜 내려가나?
아줌마들이 있 는데 배꼽이 나오면 큰일인데. (웃음) 미안합니다. 인사하고 했는데 욕 하면 욕한 사람이 나쁘지.
편안해서 배가 두둑이 나왔지요? 요즘에는 배가 나와요. 자꾸 나와 요. 자꾸 나오니까 바다에 가서 배 타면 좋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은 오래 살려면…. 왜 문 총재가 건강하냐? 내가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새벽
다섯 시부터 어두울 때까지. 세계의 오대양 안 뒤진 데가 없다구 요.
육지도 그래요, 육지도. 세계에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이제는 너 무 오기를 바라서 걱정입니다. 일부러
안 가지요.
자, 그러니까 여러분 앞에 큰소리한다고 해서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아, 몇 년 후에 무엇이 될지 알아요? 죽을지도 모르고, 더 훌륭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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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지 알아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 아이고, 5대 성인보다도 살아 있 는 레버런
문이 5대 성인의 왕초 된 것을 알았다.’ 하는 사람이 많습
니다. 그만하면 오늘 여기에 모여서 레버런 문의 말을 듣는 것이 손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남자나 여자나 천주평화통일을 원하지 않는 놈은 없다 이거예요. 암
놈 수놈을 말해요. 얼마나 많아요? 스님은 어드래요, 스님? 원해요? 무 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웃음) 원하면 손에 손잡고 한번 춤을
춰 보지 요. 어허 둥둥 내 사랑이야~. 그러면 여기에 벌
줄 사람이 누가 있어 요? ‘ 아이구, 하나님과도 춤을 추고
싶다.’ 하게 되면 이 대한민국의 기 록이 깨질 거예요. 그렇게
알고, 그럴 수 있기를 바라겠어요.
자, 두 사람이 문제인데, 남자가 더 문제예요, 여자가 더 문제예요? 문제의 사건을 제시하는 그 패가 여자 패예요, 남자 패예요?「여자 패 입니다.」뭣이? 그걸 남자가 대답하면 안 되지, 썅! 여자가 대답해야 지. 여자 패예요,
남자 패예요? 솔직히 한번 대답해 봐요.
손해나는 것은
다 싫어하는 모양이지? 나 욕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성공했습니다. 욕을
다 했지요? 욕먹고 성공했어요. 사실이 아니니까 굴복해야
된다구요, 다 거짓말이니까. 돌멩이를 던지더라도, 바윗돌이 굴러서 그 집안이 옥살박살 나더라도 ‘ 이야, 내가 아무
때에 이렇게 누 구를 반대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할 수 있어야 자기 아들딸한테라 도 교육할 수
있는 재료가 생겨요.
요사스럽게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아이고, 훌륭한 아줌마들….「남자예요, 남자!」(웃음) 뭐라구?「남자입니다.」남자는
좀 기다려라, 이 썅거야! (웃음) 여자를 그렇게 무시할 게 뭐 야? 저건 여편네를 제일 미워하는 남자
녀석이구만. 사실을 얘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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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왜 남자를
둘러 세워? 여편네를 많이 핍박한 모양이지? 얼굴이 그 렇게
생겼구만, 넓적하게 비위 좋게. (웃음)
여자예요, 여자! ‘
여자’ 를 당신네들이 보게 된다면 ‘ 자- 여’ 예요. 나 한테는 ‘ 여자’ 지만 당신들로, 거꾸로 보게 되면 ‘ 자- 여’ 예요. 그 다음 에는 잠자리를 준비하는 거예요. 아기들 잠자리, 그 다음엔? 그 다음 엔? 최
서방, 사모님이 뭘 준비해? (웃으심) 주인 양반이 왔으니 잠자 리를 준비하지요?
자, 이렇게 얘기한다고 실례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자가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이 없어요. 잘났다고 한다고 그 입술에서
혹이 나와요? 입술에 루즈를, 백 가지 꽃을 놓는다고 얼룩덜룩
칠해 가지고 거기에 서 뭐가 나와요? 얼굴에 백두산만큼의 분통을 다 갖다 발라야 얼굴이 달라져요?
요즘에는 입술도 새까맣게 만들더라구요. 죽은 색이라구요. 죽은 피 예요. 입술에 파랗게 바른다는 것은 여자들이 죽을 때, 망할 때가 왔다 는 거예요. 양심은 최후에는, 죽을 때는 직고해야 돼요. 직고!
천리의 대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직고해야 돼요.
보라구요. 공산당을 왜 빨갱이라고 해요? 위험을 상징하지요? 민주 세계, 이
엉터리를 중심삼고는 왜 흰둥이라고 해요? 백색을 말하지요? 흑백
문제가 있어요. 흑색을 나빠하지요, 흑백? 전부 다 상충적인 문구 로 되어 있어요.
그 말이 나왔으니까, 여러분, 지금까지의 ‘ 당’ 을 보게 되면 옛날에는
‘ 오히려 상(尙)’
자, 여기에 ‘ 마을 리(里)’ 자에 네 점(灬)을
한 거예요. 가정의 문제는 뭐냐 하면, 부모의 사랑이 없어지고, 부부의 사랑이 없 어지고, 형제의 사랑이 없어지고, 자녀의 사랑이 없어진 거예요. 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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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요. 제멋대로 하는 네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마을을 지고 다닌다 는 것은 전부가 사탄의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런 당(黨)이에요. 악당 이 지배하는 거예요.
그것이 2차대전 이후에 발전해 가지고 지금에 와서는 ‘ 오히려 상 (尙)’
아래에 형님(兄)이 됐어요. 지금 당(党) 싸움이 뭔 줄 알아요?
형제주의예요, 형제주의. 에덴에서
형님이 동생을 때려죽였어요. 피 흘 리던 그 역사가 돌아와 가지고, 싸움으로
돌아와 가지고, 생사지권으로 돌아와 가지고 형님에게 귀결됐어요. 이래
가지고 이 개인으로 시작하 던 것이 높이 올라와 가지고 끝에 와서 여기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내려가던
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 자리를 다시 잡아야 돼요. 그거 왜 그렇게 되느냐? 직고하기 때문이에요.
그 다음에 그
당이 ‘ 집 당(堂)’ 자가 돼야 돼요. 통일당(統一堂)이 뭐예요, 통일당? ‘
집 당(堂)’ 자예요. ‘
집 당’ 자는 ‘ 오히려 상(尙)’ 자에 ‘ 흙 토(土)’ 예요. ‘ 흙 토’
인데 꽝 도장을 찍었어요. 임금에다 도장을 꽝 찍으면 뭐가 돼요? 옥(玉)이 되잖아요? 나랏님은
변하더라도 옥은 천 년 만년 변하지 않아요. 아시겠어요? 땅은
변하더라도 땅 자체의 근성 은 천년 만년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땅이 얼마나 겸손하고 땅이 얼 마나
순응을 했어요? 자라고 있는 모든 것, 씀바귀니 무엇이니, 독초까 지 나더라도 다 보급해요. 땅같이 순화하고 땅같이 봉사하는
것이 있 어요?
여러분이 길가를 가든가 혹은 산에 가서 오줌을 싸고 나서 미안하다 고 한번 인사해 봤어요? 해봤어요, 안 했어요? 최
선생! (웃으심) 바 쁘게 되면 수수밭에 가 가지고 대변을
보게 될 때, 보고 나서는 ‘ 미안 합니다.’ 그런 인사를
해봤느냐 말이오. 그거 얼마나 실례예요?
보라구요. 무슨 초목, 채소, 곡식, 자연 가운데 거둔 것을 전부 다 먹고도 자연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자연
앞에 머리 숙일 수밖에 없는 신세를 진 사람인데, 자연 한 가운데 지금 열매를 맺혀 가지고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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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 가는데 똥을
싸 놓고도 미안하다는 생각을 안 하니 그게 사람이 에요? 자연을 보기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녀석들이 어떻게
먹고 살아 요? 도둑질해 먹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망국지종이 되는 거 예요.
그래, 가정당인데, 가정당이
뭐냐? 하나님을 모시고, 나라의 왕 중의 왕이요, 대통령 중의 대통령이요, 선생 중의 선생이요, 부모 중의 부모 되시는 하늘 부모와 천지부모를 모시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우리 아담 해와 조상을 모시고 거기에서 천리의 도리,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의 평화의 왕국, 지상천국 이념을 중심삼고 교육받아 봤어요, 안 받아 봤어요?
교육이 뭐예요? 중간에서 전부 다 걸려 넘어져 가지고 가랑이가
찢 어진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의 한이에요. 하나님의
한이에요. 아까 내 기도문을 들었지요? 하나님의 한이다 이거예요. 왜? 아담 해 와는 몇천만 대의 독자 독녀입니다.
요즘에는 7대 독자만 하더라도 죽으면 나라에서 위로하는 위로금을
보낸다는 말이 있는데, 몇천만 대의 독자 독녀를 죽여 놓은 사탄이 하 나님 앞에 선물을 보냈겠어요? 다시 돌아갈까 봐 어떻게 하든지 갈래 갈래 찢어 가지고 갈라놓은 거예요. 하나되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갈라 놓고 갈라놓고 갈라놓고 보니 전부 다 개인주의화가 됐어요. 자기 제 일주의로써
자기에게 끌어 붙이기 위한 제일주의 왕권 기반 위에 올라 선 것이 지금 민주세계의 소위 주체국인 미국의 국민들이에요. 개인주 의 왕국을 만들었어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런 하나님은 없어요. 이건 악마예요. 합 하면 큰일나요.
하나되면 큰일나요. 내가 미국에 가서 하나 만들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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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반대했어요. 30년 이상 세월 지나니까 문 총재의 가르침이 틀 림없고, 젊은놈들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가니까 늙은이들이 반 대하다가 기운이 빠져 가지고 찾아와서 자기 아들딸의 강의를 듣고 회 개하는 꼴 참 좋더라!
그래, 나한테 와서 ‘ 아이구, 이런 좋은 아들을 길러서 못된 아버지를
회개시켜 가지고 천하에 없는 충신이 되겠다고 결의하고, 천하에 없는 참된 아비가 되고, 참된 스승이 되고, 참된 왕권을 이어 줄 수 있는 사 람이 되겠다고
만들어 주니 감사합니다.’ 그러고 있어요. 그거 잘살아 왔소, 못살아 왔소? 욕먹으면서 그 놀음을 했어요. 이제는 욕을 하래도 안 해요.
문 총재가 생긴 것도 남자가 이만하면 쓸만하지요?「예.」내가 씨름 을 못 하나, 운동을 못 하나,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못 하는 것이 없 어요. 또 머리가 좋아서 글을 못 쓰나, 그림을 못 그리나, 다 잘 해요.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 사모님이
나를 좋아해요. (웃음)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돌려 봐도 좋고!
(박수) 그래, 젊은 여자가 궁둥이가 달라 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저렇게 미인이 세계 어디를 가든지 별의 별 유혹이 있더라도 웃고 있더라구요. 암만 그래야 우리 양반이 나이 는 많았지만 모든 것에서 젊은이들이 못 당한다 이거예요.
또 그렇다고 사랑하는데 밤일을 잘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웃음) ‘ 아이고, 목사님이 단상에서 그런 얘기를 서슴지 않고 한다.’ 하겠지만, 그것이 문제예요! 그것이
천하를 망쳤어요. 분석해서 가르쳐 줘야 돼 요.
보라구요. 아까 곽 회장도 읽었지만,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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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면 3대가 되어야 돼요. 3대가 연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1대면 아담 해와는 몇 대예요? 몇 대 예요?「2대입니다.」기성교인들! 장로 목사 짜박지들! 아담 해와가 몇 대예요? 하나님이 아버지고, 그 다음에 이게 몇 대냐 말이에요. 2대고, 3대 되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하나님이 안아 봤어요? 키스해 봤어 요? 구경해 봤어요?
응? 해봤소, 못 해봤소?「못 해봤습니다.」나도 모 르겠소.
한번 깨끗이 답변해 보라구요.
종교인들…. 고장났어요. 그게
사고 중의 사고예요. 하나님이 3대만 가졌다면 타락이 없어요. 오늘날 이 세상이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사 탄이 아담 해와의
몸 마음에 들어가서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핏 줄을
이었어요. 사탄의 마음을 심어놓았기 때문에 전부 다 악마의 후 계자들이에요. 자기 제일주의예요. 여기 의장님도 그렇지요?「예.」솔 직해서 좋다! 선거에서
솔직해야 돼요. ‘ 나 솔직하니 문 총재 나를 도 와주소!’
그래요? 나한테 솔직한 것은 좋은데, 국민 앞에 솔직하겠소?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게요. 내가 그 운동을 하기 위해서 왔어요, 솔직 하게.
여당 야당에 있어서 돼먹지 않아 가지고 지척대는 사람…. 이제
그 렇습니다. 여당 야당, 두고 보라구요. 문 총재를 잡지 않으면 대통령을 못 합니다. 미국도 그렇게 됐고, 일본도 그래요. 일본의 나카소네 수상 을 누가 만들었게? 후쿠다 수상을 누가 만들었게? 미국의 레이건 대통 령을 누가 만들었게? 부시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게? 더블유(W) 부시 도 그래요. 전부 다 나한테 와서 인사를 해야지요.
그만하면 가망이 있지요? 의장 해먹을래, 내 궁둥이를 따라갈래? (웃음) 아, 왜? 솔직히 하자는 거야.「궁둥이
따라가겠습니다.」냄새 나는데 궁둥이 따라갈래?「예.」이야, 내가 손들었다! 그러면
보따리를 맡겨야겠구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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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자, 천주평화통일을 안 원하는 사람은 다 죽어라! 어때요? 기분 나 빠요, 좋아요? 아, 기분 나쁘나 좋으나 물어 보는데 한참 얘기했으니 좋든 나쁘든
답변이라도 확실히 해줘야지요. 기분 좋아, 나빠?「좋습니 다!」(박수) 반말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 가지고 ‘ 좋아요!’ 할 줄 알았 는데, 반말한 다음에 욕이 나가겠으니 박수한다구요. 기분 좋아요, 나 빠요?「좋습니다.」한
번 더 해보라구요. 이럴 때는 발까지 박수하라는 거예요. (박수)
그래 가지고 손해나는 게 없습니다. 암만 장관 해먹고 뭘 했고
스님 해먹더라도 내 말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복 받게 되어 있어요. 나 복 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필요하면 돈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돈도 잘 벌고, 얘기도 잘 하고, 설득도 잘 하고,
외교도 잘 해요. 잘 안 들 으면 ‘ 너 뭘 해먹었어? 큰소리
마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런 뭐 가 있거든.
문 총재가 지원하면 노벨상을 탄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이 많았어요. 그러다
세 마디도 안 해서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 뭘 해먹었어? 이
자 식아!’ 해서 쫓아 버리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협박이 아닙니다. 아시겠 어요?
그렇기 때문에
처녀 총각 수많은 사람들을, 하루에 1만5천 명까지 쌍을 지어 줬어요.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그것을
당신들이 할 수 있 어요? 그렇게 결혼을 해준 것이 자기가 일생 동안 골라 가지고 하는 것보다 나아요. 잘산다면 잘살게 되어 있고 못산다면 못살게 되어 있 어요. 그런
별 요사스러운 내용이 많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 람들은 문 총재, 참부모님이 결혼해 주기를 바랍니다. 처녀 총각은 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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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들어오면
그래요. 이번에 평화대사 된 양반들을 내가 축복을 해줄까, 말까? 곽정환!「예.」곽정환한테
해주라면 얼마나 좋겠나? 자 기가 전도한 사람이 되는데 말이에요. 지금
젊은놈들이, 내가 두 달만 지나면 83세가 되는데 전부 다
참부모님 이름을 가진 그분이 해주면 하고 바라요. 잘살아요. (한
사람을 지적하시며) 아들딸 다 시집장가 보냈어?「예.」여기는?「안 보냈습니다.」그
아들딸을 통일교회에 보내 줘요.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고 뚜쟁이라고 생각하
지 말라구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국의 평화를 이루기 위한 가정 정 착을 바라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하나될
수 있는 집을 만드는 거예요. 천주(天宙)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해서 집의 정착을 말하는 거예요, 가정 정착!
지금 종교는 출가를
명령합니다, ‘ 집을 떠나라!’ 하고. 통일교회 교인 들은 집 떠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쫓아냈지요. 아시겠어요? 그 게 달라요. ‘ 결혼해라!’ 해요. 반대입니다. 왜?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타락했으니,
결혼 잘못해 가지고 핏줄을 뒤집어 놨기 때문에 쫓아냈으 니 이걸 바로잡아 놓아야 되기 때문에, 종교의
목적은 전부 다 핏줄을 바로잡아 가지고 하나님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천주 가정을 만들기 위 한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의 목적이라는 것을 몰라요.
여기 스님들도
그렇고, 천주교의 신부 수녀들도 마찬가지예요. 밀링 고 신부가
결혼했다고 천주교는 난리를 쳤지만 두고 보라구요. 그냥 나가다가는 어떻게 돼요? 전부 다 에이즈 병에 걸려 가지고 죽어 버려 요. 사태가 벌어질
거라구요. 때가 그래요, 때가! 결혼해야 된다는 거 예요.
왜? 문 총재가, 참부모가
나와서 결혼해 줘 가지고 나라를 만들고, 초국가적인 하늘 백성을 모집하고 있는 거예요. 그 모집하는 공식이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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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와 가지고 핏줄을
바로잡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입적시켜 주는 것입니 다. 그런 권한을 갖고 오는 것이 재림이상이에요. 구약․신약․성약시 대의 이상이에요. 그 일을 문 총재가 하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 가정
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가정당을 알겠어요?
「예.」
가정당! 세상에 자기 완성할 집도 모르고, 자기 일족이 쉴 수 있는 나라도 모르고, 나라가 쉴 수 있는 세계도
모르고 다 몰라요. 하나님이 어디든지 가서 우거할 수 있는 집이 개인으로부터 이 온 지구성, 이 우주인데, 그 모르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비로소 역사에
뭐 예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집이에요, 집. 나라가
있기 전에 가정 당에서 교육해 가지고 나라의 집을 만들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야당 여당이 나라의 집이 됐어요? 하늘 부모를 중심삼고, 자기 조상 을 최고의 조상으로 만들고, 최고의 스승, 최고의 주인 양반을 모시고 지금 전부 다 하나되겠다는
것이 야당 여당이에요? 대통령 해먹겠다는 도둑놈들이지요. 왜 웃소? 좋아서
웃소? 쫓겨난 모양이구만, ‘ 허허허!’
웃는 게. 너무 좋아하지 말라구.
나는 그래요. 내가 그 사람들의 비밀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언론기관을 통해서 미국 조야의 유명한 계장급까지 통계를 내 가 지고 워싱턴 타임스에 기록을 해 가지고
선이냐 중간으로 얼룩덜룩 하 냐, 전부 다 통계를 내 가지고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 이름이 뭐예요?「김영서입니다.」‘ 김영서’ 하면 당신 이름이 나 와요. 김영서 하면 뭘 해먹었고
소학교는 어디를 나오고, 어디에 사는 가 다 나와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국무부가 우리 신문사에 와서 자료를 참고해요. 국방부도 마찬가지예요. 국회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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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아니에요. 거짓말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공석이에요, 여기가. 언론계,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까지도
문 총재를 제일 무서워해요.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비밀을 알게 되면 다 무서워하지요? 그렇지만 나는 알고도 가만히 있어요. 하나님도 알 고 벌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거예요. 저 끄트머리 동네의 못난 사 람들로부터 선전해서 올라오는 거예요. 저 밑창 부락에서부터 올라오 는 거예요.
불쌍하게 된 것이 나라에서 버렸기 때문인데, 나라도 추어서 길러
줘야지요. 올라오는 거예요. 제일 못사는 사람서부터…. 내가 유치원을
만들고, 중․고등학교, 대학을 만들고, 그
다음엔 뭐 안 만든 게 없다
구요.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수백만의 박사가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그러한 단체에 보내
줘 가지고 세계에 난다긴다하는 인물을 한번 길러 보고 싶어요, 안 길러 보고 싶 어요?
여러분이나 나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한국 사람으로 마찬가지인데, 왜 문 총재한테 위대하고 훌륭하다고 그래요? 실적을 가지고 있어요. 실적 앞에는 천하도 굴복하는 거예요. 지식 가지고, 실력 가지고는 천 하를 굴복 못 시키지만, 실적 가지고는 천하를
굴복시켜요. 세계 어떤 나라의 왕초든 누구든 부르면 내 말 듣고 다 몰려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아서 선생님 대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나랏님이, 하늘나라의 왕의 왕이요, 주인 되는, 또 선생 되 는 하나님이 와서 우리 집과 우리 동네와
우리 땅에서 같이 살고, 우 리 세계에서 같이 살아야 돼요. 이것이
하나님의 고향 땅이요, 하나님 의 조국 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가르쳐 주는 집이 천주 평화통일 뭐라구요?「가정당!」가정당! 가정당이에요.
그러니 대통령으로부터
야당 여당이 해먹겠으면 교육받아요. 곽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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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알겠나?「예.」황선조!「예.」전라도 패지, 너도? 가서
얘기해! 문 총 재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실례로 생각한다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국 회의원이든 누구든 전부 다 훑어 봐야 되겠어요.
훑어 봐야 돼요, 얼마 나 잘났나. 내가 면접까지
하려고 그래요.
여러분, 평화대사가 싸구려가 아닙니다. 나라의 대통령 해먹던 사람 이 수두룩하고, 후보자들이 산과 같이 몰려 있어요. 그들을 가르쳐 주 기 위해서
한국의 젊은 사람들을 빼서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배를 탈 줄 알고, 어부의
아버지가 될 줄 알고, 어부의 형님이 될 줄 알고, 산 중의
숯 굽는 사람의 아버지 형님도 될 줄 알아야 돼요. 배의 어부의 아버지요, 어부의 형님, 어부의 동생, 산에
가서는 산 사람도 되고, 산 에서 사냥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사냥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그 다음엔 비행기예요. 전부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내가 비행기 회사를 하는데 유명하다구요. 내가 안 하는 것이,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그거 알아요? 잡복전(雜複廛)처럼 벌여놓
으면 놀라 자빠질 거예요. 그런 것을 세계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나가 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천주평화통일당 원치 않는 사람 한 사람도 없다! ‘ 아멘!’ 하면 박수를 해요. (박수)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그 다음에 여자 남자에서 여자가 잘났느냐 남자가 잘났느냐, 그것만
잠깐 얘기합시다. 여자분네들한테 실례지만 용서하겠지요? 아줌마들! 내가 여든 세 살이 되어 오는데, 전부 다 내 손녀딸 같고 다 그렇구만. 며느리라면 손자며느리 같고 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섭섭해 하지 말라구요.
이런 사람들을
모아놓아 가지고, 제멋대로 하는 녀석들을 모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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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해줄
사람이 누가 있어요? 대통령이 하나? 국회의원이 하 나? 흥흥흥! 표를 바라보지요.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나는 표를 바라보 고 이렇게 하지 않아요. 할
말을 다 하지요. 결론은 깨끗합니다. 선한 사람들은 복 받는다는
거예요. 결론을 틀림없이 그렇게 낼 거예요.
자, 여자가 자랑할 게 뭐예요? 여자가 자기 것이 뭐 있어요? 아줌마, 어디 가요? (웃음) 남자야, 여자야? 어디
출장소 가는 모양이구만. 그 건 괜찮아요. 여자가 뭐냐 이거예요. 여자가 뭐긴 뭐야? 여자지.
여러분, 통일교회 문 선생의 사상은 한마디로 위하는 사상입니다. 아기서부터 죽을 때까지, 영계에 가서도 위해야 돼요. 하나님이 부모지 요? 하나님이 스승이고 하나님이 주인이에요. 그 세계에 가서 자기를 자랑할 수 있어요? 자식의 도리, 스승에 대한 제자의 도리, 나라에 대 한 백성의 도리, 3대 사명을 다 해야 될 텐데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 되겠어요?
오만가지의 종교가 다 있지만, 영계에 가 보면 석가모니, 공자, 예수 니 다 있는데 요즘에는 나 때문에 다 하나되었어요. 내가 가서 가르쳐 주거든.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누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아버지를 아 버지로 모시느냐 이거예요. 아버지로 대우하려면, 하나님의 참된 사랑 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과
참된 마음으로, 속으로 상속받은 그런 관 계가 되어 있어야 부자지관계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보통 사람들과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 것이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핏줄
가운데는 부모님의 생명이 엉클어져 있고, 부모님의 돌멩 이보다도 망부석 같은 것들을 녹여 가지고 하나
만드는 사랑이 깃들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남자나 여자가
무엇에 녹아나 가지고 엮어졌어 요? 사랑이에요.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참사랑은 생명까지도 넘고 나가고 모든
사 랑까지도 넘고 나가려고 그래요. 그 말은 뭐냐? 죽고
남을 수 있는 길 을 남기겠다고 하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그래, 성경에
보게 되면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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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고 되어 있어요. 간단합니다. 그게 기독교의 정수(精髓)예요. 그리고 ‘ 원 수를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그게 성경의 골자입니다.
효자가 뭐예요? 부모님 앞에 생명을 바치는 거예요. 생명이 아니에 요. 죽어 가지고 구천을 헤매다가 또다시 부활해 가지고, 3시대의 부 활을 해 가지고라도 그 부모를 위해서 또 죽겠다고 해야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부부가 하나되는 것도 3시대를 여편네를 위해 죽더라도 부활해 가지고
또 4시대까지 그 아내를 위해서 죽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천국 가는 거예요.
왜? 구약시대에 성사 못 했지요? 신약시대에 성사 못 했지요? 성약 시대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지금까지 나라와 세계에서 쫓아냈어요. 그
래서 이혼까지 했어요, 이혼까지. 기성교회가 반대해 가지고. 3시대의 참다운 여자들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을 찾기 위해서…. 기독교가
신 부 종교 아니에요? 신부 종교지요? 여편네 종교예요! 그놈의 여편네 종교들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죽이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 다는 거예요.
다 불쌍한 거예요. 모르니까. 자기가
태어나기를 황족으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틀림없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훤히 알아 가지고 어느 누구에게도 유혹 받지 않고 당당한 남자 여자로
살 텐데도 불구 하고 저렇게 됐구만. 모르니까 그렇지요. 내가
가르쳐 주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외동딸 이상의 외동딸, 해와 이상이 될 것이고, 외동아들 이 상이 될 것인데 말이에요.
내가 몰라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잘 알아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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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뭘 원하는가를
잘 알고, 하늘나라를 잘 알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남은 죽고 별의별 일이 다 있어도 나는 감옥에서 석방해 달라는 기도를 안 해봤어요. 피를
토하고 나서도 살려 달라는 기도를 안 했어요. 역사시대에 범한 죄가 천만 번 죽어도 용서받을 수 없고, 위신을 세울 수 없는 하늘을 배반한 역적의 자식으로 태어난 한 을 아는 사람이 뭐 기도를 어떻게 해요? 기성교인들을 보게 되면 우리 아들딸, 우리 교회…. 퉷!
하나님이 장로교의 하나님이에요? 감리교의 하나님이에요? 성결교의 하나님이에요? 불교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 님의 사랑이 얼룩덜룩해요?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생명도 마찬가 지예요. 하나님의 핏줄도 마찬가지예요.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통 일 민족이에요. 통일화된
세계 인류가 하나의 대가족 형제지우애예요. 가 보라구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어요. 욕을 많이 먹었지
만 망하지 않았어요. 왜? 하나님이 보우하사! 하나님이 가는 길을 따 라오다 보니 넘어온 거예요. 이제 천주평화통일
가정은 틀림없이 사랑 과 생명과 핏줄을 다시 돌이켜야 돼요.
의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이제. 안
해 가지고 가 보 라구요.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 벌벌 기어
가지고 ‘ 이럴 줄은 몰랐습니 다.’ 할 거예요. 왜 그래요? 그렇게 시간이 없는데도 땀을 흘리면서 얘 기해 줬는데도 안 하면 나는 책임 없어요. 그러나 여러분의 아들딸들 은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유언이라도
해야 돼요, 문 총재가 틀림없 기 때문에.
일생 동안 핍박을
받고 나라 나라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죽고도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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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 미국에서 그랬어요. 40년 동안 1천7백 개나 되는 언론기관이 나 하나 잡으려고 두들겨 팼어요. 그러나 나 안 죽었어요. 아시겠어요? 하나의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전부 다 졸개새끼가 되어 가지 고 뉴스 같은 것을 편집하는데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5대 방송 국이 전부 다 내 말을 들어야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은 뉴스 월드의 엠파이어(제국)예요. 언론계의 엠파이어라는
이름을 자기들이 부르고 있어요. 그게 쉬워요? 나라가 도와줬어요, 한 번이나? 하나님만이 나를 도와줬어요. 하나님이 도와준 것은 나 잘살라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만국 앞에
고스란히 넘 겨주기 위한 거예요. 내 재산, 내 청춘, 내 생의 피살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나눠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여자로 생겨나서 문 총재 같은 남편이 있다면 한번 시집가고 싶어 요, 안
가고 싶어요? (웃음. 박수) 그래서 문제라구요. 통일교회에 오 게 되면 여자들이 전부 다 할아버지도
그만두고, 왕도 그만두고, 아버 지도 그만두고, 남편도 그만두고, 오빠도 그만두고,
남동생보다도 제일 넘버원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예요. 그러니 사고 아니에요? 사고예요. 제일 미워해야 할 것이 여자예요. 나를 제일 욕 먹인 것이 여자들이에 요. 욕 먹이고 자기 혼자 잘살겠다고
하던 것이, 10년, 20년 전에는 도망가더니 요즘에 와
가지고는 눈물 흘리고 배밀이 하면서 잘못했다 고 비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구요.
여자들, 경고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자기도 마음을 몰라요. 이 세상을 보게 되면 세 사람으로 봅니다. 세 사람이에요. 아담 해와의 연 장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두 사람이에요, 이 세계가. 두 사람인데 남자는
누구냐 하면 천사장의 후계예요, 후계! 알 겠어요?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악당이에요. 여자를 지금까지 유린했 어요. 참다운 남편을 찾겠다는 사랑을 유린해 온 것이 남자예요.
신랑이 없어요. 역사를 통해서 그 신랑 한 분이 온 거예요. 2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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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준비한 이
작자들이 전부 다 구름 타고 올 줄 알았는데, 문 총재 가 구름 타고 왔으면 반대를 왜 받겠노? 구름 타고 오면 뭘 하노? 땅 에 자리를 잡아야 돼요.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땅에 자리잡아야 돼 요. 구름 타 가지고
공중에 가서 뭘 해요? 사람으로 와야지요.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집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아 들딸을 못 남겼으니 이 땅 위에 신랑으로 와 가지고 어린양
잔치를 해 야 되는 거예요. 어린양 잔치가 뭐예요?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타락 하지 않은 본연의 하늘나라의 왕궁 집과 왕국 전체를 통치할 수 있는 주인을 양성해 가지고 계대를 이어 그 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담 가정의 출동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그렇지 요?「예.」
무슨 장로교만이 아니에요. 풋!
똥개 같은 것들, 전부 다! 감리교?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나한테 와서 무릎을 꿇나, 안 꿇나. 예수가 나 를 보면 매일같이 인사하고 있는데, 공자, 석가모니가 매일같이 그러고 있는데, 기도해 보라구요. 반대하지 말고 엎드려서 목숨을 내걸고 기도 해
봐요.
세계일보에 발표했는데 조용했어요, 이 가짜들! 거기에 돈이 생겨요, 무엇이 생겨요? 그냥 두어두면 내가 와서 이 선포를 할 것인데 말이에 요. 하나님
조국? 요전에 국회에서 정착을 선포했지요?「예.」선포했으 면 그 다음에는 뭘 해야 되겠어요? 조국이 되기 위해서는
가정을 선포 해야 돼요. 그래서 가정당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고르바초프를 굴복시키고 김일성한테 가 가지고 참부모를
선포했어요. 그 다음에 요 전전번에 와 가지고 내가 여자들에게 반지 를 1만5천 개 이상 해줬어요. 금반지예요. 불쌍한 여자예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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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당했어요? 아담의, 오시는 주님의 동생이에요.
아담과 해와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전부 다 신랑 될 수 있는 왕
중 의 왕이요, 그 다음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 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오빠 중의 오빠가
한 사람이 된다구요. 아담 이 그렇다구요. 해와의 오빠지요? 쌍둥이로 먼저 태어난 거예요. 하나 님 속에 있다가 둘이 태어난
거예요. 남자 속에서 아들딸이 나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형제(남매)라구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선포했으니 그 다음에는 동생을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동생! 미국이라든가 일본까지도 그 놀음을 했어요. 그
사람 들을 이제 모아 가지고 잔치할 거라구요. 잔치할 때 그 반지 받은 사 람은 들어오지만 남편은 못
들어와요. 축복받아야 돼요. 축복받지 않고 는 못 들어오는
거예요.
성경으로 말하게 되면, 혼인잔치에 초청했는데 전부 다 안 들어오니
까 거지 떼거리 별의별 사람을 다 부르는데, 나중에는 온 사람들이 예 복을 갖추어 입었느냐 안 입었느냐
가르는 거예요. 예복은 갖추어 입 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신부 신랑의 잔치를 했으면 신부 신랑으로 해 가지고 줄줄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종족 편성, 민족 편성을 해야 돼요.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축복하게 될 때 얼마나 반대했어요? 얼마나 반대
했어요? 반대한 기독교가 지금 뭐가 있어요? 껍데기만 남아
가지고…. 미국 자체가 껍데기밖에 안 남았어요. 그것도 회회교의
악당 무리가 한번 들이받아 버리니까 오금을 못 쓰고 주춤거리고 어디로 곤두박질 쳐 가지고 자리를 못 잡고 있어요.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내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전국을 순회하면서 강연회를 해야 돼요. 선진국가를 다시 교육할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바쁘지요?
그래도 조국이라는 걸 잊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처음으로 한국 강토를 찾아와서,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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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하고
있는 거예요. ‘ 가르칠 훈(訓)’
자는
‘
말씀
언(言)’ 에 ‘ 내 천
(川)’ 을 했어요. 흘러야 돼요. 또 ‘ 독(讀)’ 자는
‘ 말씀 언(言)’ 변에 ‘ 팔 매(賣)’ 자예요. 이게 훈독(訓讀)이에요. 말씀을 들었으면
흘러서 전파 해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 알았으면 그걸 전부 다 전파해야 됩니다. 자기 집이
김 씨면 김 씨 문중에 전수해야 돼요. 김 씨 문중에 다 거쳐 가지고 김 씨 문중을 위주로 해 가지고
나라를 낳아 줘야 되는 거예요. 나라 를 낳아 주면 그 나라를 중심삼고 아시아를 낳아야 됩니다. 아시아를 낳아 가지고 육대주를 낳아야 되고, 통일세계로 가야 되는
거예요. 이 집의 교육을 받지 않고는 절대 연결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천주평 화통일, 뭐예요?「가정당!」가정당! 나라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 예요.
거기에서 ‘ 우리’
라는 말이 나와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하나님 이 ‘ 우리’ 라는 말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담 해와가 쫓겨나 가지고 사탄 마귀의
치하에서 결혼한 핏줄을 받아 가지고 태어 난 민족이에요.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이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돌감람 나무가 되었으니 참감람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잘라서 접붙이는 방법밖 에 없어요. 그게 원통한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가 뭐예요? 여자는 자기 것이 없다구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누 가 귀해요? 한국에 놀라운 것이 한 가지 있어요. 전부 다 딸 낳기를 바라요, 아들 낳기를 바라요? 어느 거예요? 예전에 내가 미국에 갔을 때 ‘ 레버런 문은 남성
제일주의자고, 여성 반대주의자다!’ 한 거예요. 여성 운동하는 사람을 오라고 하는 거예요. 30분 동안 원리 얘기를
딱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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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여자가 먼저요, 남자가 먼저요? 여기! 최
선생!「예.」아, 물어
보잖 아?「똑같습니다.」똑같아? 아, 누가 먼저 낳았느냐 말이야.
먼저 낳아 서 선둥이 후둥이 있잖아, 쌍둥이도? 똑같이
나오나? 그런 말은 통하 지 않아. 피난처가 없어, 그래 가지고는. 답변했다 해도 대답한 것을 어디에다가 넣을 데가
없다구. 성경에도 아담부터 먼저 지었지, 모를 게 뭐 있어?
아담을 짓는데
뭐예요? 뼈와 살과 마찬가지예요. 한국 말에 그런 게 있지요? 아버지를 통해서는 뼈를 받고, 어머니를 통해서는? 살을 받 고! 뼈 살이 합해야 돼요. 그래야 구성적인 실체가 되어 가지고 자기 체격을 중심삼고, 존재
형태를 중심삼고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거예 요. 뼈다귀가 없다면 살 주머니가 팥죽을 삶은 것같이 다
하나되어 버 리고 만다구요. 알겠어요?
여자가 먼저입니다. 왜? 그러면
여자는 뭘 하는 거예요? 여자가 제 일 필요한 것은 아기예요. 여자가
필요한 것은 아기입니다.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무슨 뭐 계약결혼이니
한 사람들이…. 여기 아줌마들, 어 디 갔나?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한 시간만 되면 출장소에 갖다 오는 것을 내가 허락했어요. 따라가면 안 됩니다, 처음으로 만난 사람 들.
여자들의 소원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소원이 뭐예요? 돈이에요, 미 모예요? 모르겠구만. 미모요, 돈이오, 지식이오? 지식이 있으면 뭘 해 요? 돈 있으면 뭘 해요? 권력 있으면 뭘 해요? 아기가 없으면 밤송이 로 말하면 숫밤이에요, 숫밤. 가시가 더덕더덕한 여자를 다루기가 얼마 나 힘들어요? 이래도 뾰족, 저래도 뾰족, 그러지요? 뒤로 봐도 뾰족, 위로 봐도 뾰족,
뾰족거리는 신경질통 아니에요? 그것 다루기가 힘들 지요?
아내 다루기 말이에요. 술 먹고 한번 들어가게 되면 왱가당댕가 당 해 가지고 곡사포를 들이
쏴 대고 말이에요, 한번 그랬으면 될 텐 데, 일생 동안
그러니 그 난리를 견디고 살려니 큰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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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보자구요. 여자에게 뭐가 있느냐? 아무것도 없어요. 이 가슴은 누구 때문이에요? 자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이에요?「아 기 때문입니다.」아기예요? 그거 여자가 대답했어요,
남자가 대답했어 요? 오늘은 여자가 많이 왔네. 서울에는
전부 다 여자들이 득세하니까 그래서 여자들이 많이 온 모양이구만. 처음 보네. 전부 다 여자들이에 요. 또 궁둥이는 누구 때문에 커요?「아기를 낳기 위해서요.」(웃음) 혼자 대답하지 말고, 옆에서 다른 사람이 대답해야지요. 골반이, 궁둥 이가 크지 않으면 큰일나요.
요즘에 무슨 수술?「제왕절개수술입니다.」그거 다 가짜들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생일이 달라져요. 사주팔자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 다음엔 여자에게 무슨 궁이 있지요? 무슨 궁이에요? 왕궁이에요, 부궁이에요, 모궁이에요?「자궁입니다.」자궁! 그게
누구 거예요? 자기 거예요?「아기 것입니다.」아기 거라구요. 자기 것이 하나도 없단 말이 에요. 가슴을 보나…. 요즘 서양에는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커 가지고, 이래 가지고 궁둥이를 젓는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도 며느리를 얻으려면 말이에요, 독자로 아기를 필요하게 되
면 길을 걸을 때 봐 가지고 궁둥이가 움이지는 폭이 몇 센티미터인가 보라구요. 그게 길면 길수록 아기를
많이 낳는다구요. 독자 집안을 절 대(絶代)시켜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실험해
보라구요. 왜 웃노? 하나를 배웠으면 고맙다고 생각해야지요. 그렇게 훈시해야 돼요. 얼굴 만 고와서는 안 돼요. 화장해 가지고 팔십 노인이 여학생으로 될 수 있는 때가 되었는데, 그것을
다 믿지 말라구요. 골격을 봐야 돼요. 알 겠어요?「예.」
그 다음에 여자들의 얼굴이 껄껄해요, 어때요? 남편하고 키스하려면 아프지요? 그런 것을 알아요? 생활한 사람은 알겠구만. 목사라고….
목 사가 뭐예요? 눈이 죽은 것이 목사(目死)인데, 나는 그 목사 되지 않 기 때문에 이런 말도 보통으로 해요. 목생(目生), 목생! 눈이 살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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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때문에 볼 줄 알아요.
여자들은 전부 다 말랑말랑하다구요. 쿠션이 필요해요. 남자는 만지 면 뼈가 만져진다구요. 그렇지요? 뼈가 없는 것은 폼이 형성 안 된다 구요. 형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뼈의 모양을 따라 살이 붙어 가 지고 문 총재도 이렇게 된 거예요. 뼈가
만들었지요? 아버지로부터 받 은 거예요. 어머니는 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하게 될 때는, 정자 난자 세포 하나를 기르기
위 해서 4백조 이상이 되는 그 세포 모체들은 전부 다 동원되어 있는 거 예요. 전부가 동원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기가 자랄 수 있는 성격이 천
만 가지로 달라요.
그리고 ‘ 왝
왝’ 하지요? 그걸 뭐라고 하나? 뭐라고 그래요?「입덧입 니다.」입덧인지 무슨 덧인지 모르겠구만. 입덧하면 기분 좋아요? 이거 아이들이 먹는 게 달라요.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어 주면 괜찮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위한 이용기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엔 처녀들이
열세 살, 열네 살이 되면 달거리를 하지요? 그 게 좋아요? 보자기를 싸고 그렇게 사는 게 좋으냐 말이에요. 여자 성 격에 그것을
집어던지고 전부 다 깨끗이 목욕하고 살지, 왜 달고 그렇 게 사는 거예요? 여자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이에요?
아기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여자들이 알아야 돼요. 아기로 말미암 아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기로 말미암아 하늘을 이룰 수 있는 건국용사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살을 내주고 기르고 젖을 먹이 고 기를 수 있다는 사실, 그 영광의 가치 있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
요. 아시겠어요, 여자 분들? 특별히 나에 대해서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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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부 다
여자가 꽉 찼구만. 지방에 살던 여자들, 도둑질하고 별의별
놀음을 한 여자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서울에 여자가 많은가? 요전에 지방을 더러 순회할 때는 여자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왜 유 난스럽게 여자들이 이렇게 많아요? 재수가
있어서 그러나, 재수가 없 어서 그러나? (웃음) 재수가 있든 없든 여자는 오늘 내 말을 들어야 돼요.
그리고 여자가
얼굴이 보들보들한데 남자는 껄껄하단 말이에요. 남 자는 껄껄한데 여자는 그래야 자극 받아요. 보들보들한 두 얼굴을 대 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보러 갔는데 남자
얼굴을 볼 때 ‘ 아, 내 얼굴보 다도 더 여자 얼굴이다.’
그러면 그건 재수가 없어도 죽고 못 사는 거 예요. 수염이 더덕더덕 나고 손도 두꺼비 같고 황소 발통같이
생겨야 지요. 여자같이 그렇게 생기면 얼마나 재수 없어요? 아물아물
개새끼 모양으로 말이에요. 그런 남자가 필요해요? 남자는
그저 되는 대로 쾅 쾅 쾅 쾅 해야 돼요.
자기 앉은 궁둥이를 차서 한 십리를 올라가다가 바람에 떨어져 궁둥 이가 깨지더라도 ‘ 아이고, 좋다! 한번 더 해주면 좋겠다.’
그런 여자는 천하에 없는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아들을 낳는 어머니가 된다는 거 예요. 남편이 한번
마음대로 사나이답게 활동하고 그렇게 사는 것을 모실 수 있게 되면, 아들이 태어나면 아버지를 닮겠지요?
우리 아들딸을 보게 된다면 우리 아들딸이 나보다 다 큽니다. 씨름
을 잘하고 운동을 잘하고, 못 하는 게 없어요. 학교도 중간에
다니다가 ‘ 아버지, 내가 하버드에 가기를 원해요? 틀림없이
내가 갑니다.’ 하더니 160명이 왔는데 뽑는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머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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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가 머리가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이 아저씨 보다
내 머리가 크고, 누구보다 다 크다구요. 학교시대에 모자
방에 들 어가서 누르고 세 번 눌러도 안 되기 때문에 이만큼 째서 쓰고 다닐 만큼 머리가 커서 이 (손으로
머리를 때리시며) 된장통에 된장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얼마나
복잡다단한 남 모르는 일을 해 가지고, 욕먹기 위한 챔피언이 되는 줄 알았더니 나쁜 것이 아니라 좋다고
하는 거예 요. 요즘에 와서는 감사하다고 해요.
아들딸을 낳게 되면 머리 큰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소, 궁둥이 큰
아 들딸을 낳아야 되겠소? 아줌마들! 아줌마들!「예.」이 아줌마, 예쁘장
해서 답변하면 내가 선물을 주려고 했는데…. 알겠어요?「예.」
여자는 남편을 위해서 이렇게 예쁘게 생겼습니다. 남편이 큰데 큰
사람끼리 살면 재미있어요? 싹 붙안더라도 몸에 살짝 안겨야지요. 다
자세가 그렇습니다. 그래, 거리에 나가게 되면 80퍼센트가 남자가 커 요, 여자가 커요? 80퍼센트가 아니라 98퍼센트까지 그렇지요. 여자가 암만 그래야, 여자가 암만 잘났더라도 남편의 품속에서 놀게
되어 있 지, 세상 정치세계에 가서 놀게 안 되어 있어요.
「그만 합시다! 두 시간이나 지났습니다.」(웃음) 두 시간이 아니라
세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이 시간은 내가 할 시간이지 자기가 관여할 시간 없잖아? (웃음) 다 잘 듣는데 왜 잔소리야? 들어 보라구.「다 지 루해해요.」지루하면 자라구.
(웃음) 자유천지인데 왜 지루해? 자, 자, 어서 자라구! 여기
나와서 자 보지. 밑천도 못 챙길 말을 왜 해? 세상 에
경험이 없구만. 환경이 어떤 환경인지 알고 해야지.
내가 시간 모르고 얘기하나? 몇 시가 됐나?「여덟 시입니다.」열 시 까지는 다….
(웃음) 열 시가 안 됐는데? 난 서울이 가까운
이웃 동네 이기 때문에 열 시까지 할 건데, 아직까지 두 시간 남았는데 왜 이러 노? (웃음) 떡을 줄지, 무슨
보배 단지를 줄지 알아요? (박수) 그러니 돈을 벌고 살겠나? 고맙구만, 고마워. 두
시간씩 앉았어도 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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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더 하라고 하니 그럼 더 하지요. (웃음)
자, 여자가 불쌍한 여자예요! 또
여자가 여자로 생긴 그것이 자기 거예요, 남편 거예요? (웃음) 왜 웃어? 이것 때문에 사고야! 자기
것 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고예요. 경고하는 거예요. 그게
자기 거예요, 누 구 거예요? 자기 것인 줄 알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요사스러운 도둑놈 들이 됐어요. 가정을 파탄시키고, 나라를
파탄시키고, 나라의 체면과 위신을 땅에 꽂아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게 누구 거예요? 아버지 거예요, 남편 거예요?「남편 것입니다.」아버지
것은 아닌가? (웃음) 절대 아니에요. 누구 것이에요? 동생 거 예요? 삼촌
거예요? 친족 거예요? 아니에요. 단 하나밖에 없어요. 남편 거예요.
이걸 모르는 이 쌍놈의 간나들은 망해야 돼요.
내가 할아버지
같은 연령이어서 손녀딸 같고 딸 같은데 ‘ 쌍놈의 간 나!’ 라고 했다고 매맞아 죽겠나, 어떻겠나? 나를 때릴 사람이 없지요? 나도 손대게 되면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운동
을 한 사람이에요, 철봉. 열 시간도 서서 얘기할 수 있는
거라구요. 가 다가 쉬익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목사라고 굴러다니는 목사가 아니에요. 날아 다니는 목사예요. 날아도 각도가 있는 도약이 아니라 비약을
해요. 수 직으로 날아다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
거기 열쇠의 주인이 남편인데, 열쇠가 절대 하나예요, 둘이에요? (뭐라고 대답을 함) (웃음) 남자 소리 같은데 그 남자 불쌍하구만. 남 자 첩이 되어서 한 거예요. 스페어 키가 없어요. 절대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에덴에 남자 여자를 만들었는데, 그
남자 여자가 형제예요, 형제! 형제지요?「예.」그게 무릎에서 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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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지고 형제가 되어
학교에 가고 그 다음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약혼녀 가 되고 결혼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이 되는 거예요. 그게 여자들이 갈 길이에요.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 는 여자들이 갈 길이에요.
그러면 남자 앞에
해와를 둘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요 사스러운 패들은 다 꺼져 갑니다. 두고 보라구요. 싸움을 계속하는 거 예요. 여자의 싸움을 말릴 수 없습니다. 끝에 가서는 남편을 독을 먹여
죽여요. 사랑의 싸움은 무섭다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최 서방! 자기 아내가 가져야 할 키는 하나밖에 없어요. 남자의 그것 밖에 없습니다. 없어야 돼요. 이상적 절대 남자, 절대 여자라는 말은 그 몸뚱이, 얼굴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이에 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기 때문에 무엇 중심삼고
그 속성적 결론을 내리느냐 하면 그것이에요. 절대 성(性), 유일 성, 불변
성, 영원 성이에요. 절대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유일이 둘 돼 있어요? 하나 가지고 불변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여러 가지면 변하 게 되어 있지요. 하나 가지고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오늘 여기 잘났다는 사람들, 서울 사람들, 기름 기 있는 얼굴에 배가 나와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행동을 할는지 모르지만, 천국은 그런 요사스러운 사람은 못 들어가는 거예요. 보기 싫고 듣기 싫은 문 총재의 권유의 말씀에 일치될 수 있는 사람만이 천 국에 들어갈 수 있지, 그 가외는 들어갈 없기 때문에 경고적인 선언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저 뒤에 졸리면 박수하 라구요. (박수)
그래서 어머니는 아기들을 길러 가지고 세계의 백성들을 다시 접붙 여 가지고….
기독교가 어머니 종교입니다. 아들딸을 만들어 놓아야 할 구교 신교 전부가 가인 아벨로 싸웠어요. 원수가 됐어요. 에덴에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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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동생을 살육하던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종교권 내에서 피를 흘 렸다는 사실! 왜
그러냐? 씨가 그러니까 그래요. 이것을 평화로써 해 결 안
지으면 안 되는 거예요.
교파가 왜 이렇게 많아요? 오리나무면 오리나무, 소나무면 소나무, 하나님이 심은 나무는 하나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그놈의 자식들은 전 부 다 가서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는
초종교, 초국가, 왕고를 조직한 거예요.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는
뭐냐 하면 월드 어 소시에이션 포 논 거버멘틀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이에요. 엔
지 오(NGO 비정부기 구) 이 요사스러운 패들, 당파를 만들어 가지고 어디 잔치하는 데 와 가지고 이용해 먹고 살겠다는 패들은 전부 다 서릿발을 내려야 되겠다
구요.
그래 가지고 한국 사람들이 선생님같이 되면 한국 나라가 망하겠소, 흥하겠소? 최 서방! (웃음) 망하지
않아요. 최 서방이라면 좋지. 할아 버지로 내가 손녀딸을
줬으면 그 다음에는 친척이 되고 최 서방이 되 지, 뭐인고? 될
수도 있는 것 아니야? 선생님의 사돈도 될 수 있지, 뭐
안 될 것이 있느냐 말이야. 내가 손자들도 많은데. 알겠어요?「예.」
그러면 남자는 뭐냐? 어머니가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오는 남편을
위해서 가정을 마련하고, 국가를 마련하고, 세계 민족을 편성해
놓아야 되는데,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타락을 아담 해와만
한 줄 알지만, 타락 이 뭐냐 하면 가정에서 3대 되는 패인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그러려면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는 아들을 길러 가지고
남편이 앞에 세워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그러면 남편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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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해야 되느냐? 남편을
뒤따라가서 남편이 하는 일 전체에 아들과 어머 니는 백 퍼센트 후원해야 돼요. ‘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던 것같이 남편을 위해야만 돼 요. 앞에서 싸워 나가는 거예요.
문 총재는 지금까지
여자 해방을 위해서 싸웠어요, 여자 해방을 위 해서! 불쌍한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참된 남편을 찾기를 원했지만 사탄이 매일같이 밟고 유린한 거예요. 타락한 이후 지금까지 비운의 역사에 사라져 가지고 한의 한의 고개에 목을 매고 형장에 나서 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이용 다 해먹었지요? 거짓말해 가지고 별의별 짓 을 다 한 거예요.
마음으로 참된
남편, 참된 주인, 내 몸을 맡겨 줄 수 있는 참된 주 인을, 수천년 역사를 헤매면서 찾아오는데, 그 참된 주인 될 수 있는 남편을
누가 맺어 주느냐? 문 총재가 맺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가정은 세상 가정과 다릅니다. 에이즈와 관계없
어요. 순결한 핏줄을 남기는 데 절대적이에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 중에 어떤 것이 중요하냐? 사랑과 생명은 일대
예요. 여러분 부처끼리 아무리 잘 사랑하고 잘 사랑하고 생명이 하나 되어 잘 살더라도 그 일대면 끝나요. 무엇을 남겨야 되느냐? 핏줄을 남겨야 돼요. 핏줄만이 영원히 가는 거예요. 그걸 몰랐지요? 핏줄이 귀 한 줄 몰랐어요. 백의민족(白衣民族)은 뭘 말하는 거예요? 백의민족으
로 수천 대 살던 그 사람들과 생명체들을 왜 존중시해야 하느냐? 그들 이 남긴 피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한 일족이에요. 한 형제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과 생명을 부정하고 핏줄을 전수해야 돼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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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자기가
사는 향락적인 모든 요소, 사랑이라든가 즐거움을 무시해서라도 핏줄을,
가문을 존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나라는 망하 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렇게 돼 가지고
남편을 위해서 죽을 고생을 다하면서 대양을 넘어 야 되고 광야를 지나 가지고 에베레스트산을 넘고 넘어서 오시는 신랑 을 맞이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주인이 와 가지고…. 전부 다 보게 되 면 이게 동생들이에요, 동생! 남편들은 전부 다 도둑놈이에요, 도둑놈! 사탄의 핏줄이에요. 그
핏줄을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에 접붙여 가지고 개량해야 되는 거예요.
그 놀음을, 역사이래 이 방대한 내용을 이론적인 체제를 갖춰 가지
고 개인이 넘어갈 수 있고, 가정이 넘어갈 수 있고, 민족과
세계, 하늘 땅이 넘어갈 수 있는 도리를 풀어 가지고 서슴지 않고 산골짜기를 평 지로 만들고, 조그만 소로를 고속도로로 만들어 가지고 자전거가 아니 에요, 오토바이가
아니에요, 자동차가 아니에요, 비행기를 타고 날 수 있는, 그 고속도로를 비행장으로 삼아 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게
가더라도 본연의 잃어버린 그 자리에 돌아갈지 말지 한 이런 긴박한 생애의 노정에 서 있는 일생이라는 걸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 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남자의 책임은 뭐냐? 절대 길을 가서 어머니를 찾아 어머니
가 아들딸 기른 것을 맡아 이들을 가정에 효자 될 수 있는, 하늘나라 에 효자 될 수 있는 도리를 아비가
가르쳐 줘야 돼요. 도둑질해서 먹 이는 것은 독약보다 더한 것인데 국가 재산을 약취해서 먹여요? 동네 에서 사기를 쳐서 아들딸한테 먹여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아비의 책임은
어머니의 책임보다 더 중요해요. 아들딸을 맡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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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늘나라가
원하는 효자를 길러내야 돼요. 효자뿐만이 아니에요. 가 정에서
필요한 것이 효자지요? 그 효자의 전통 위에 나라에 필요한 애 국자를 만들어야 되고, 그 애국자 위에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성인을 만들어야 되고, 성인
위에 하늘땅…. 두 나라의 왕궁이에요. 두 나라예 요.
하늘나라에도 황족이 있고 나라의 법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땅에 도 황족이 있고 나라의 법이 있어요. 두 나라의 네 법을 갖추어 가지 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도리를 할 수 있게끔 가르쳐 주는 게 아비 들의
책임이에요.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의 말이 거짓말인가.
내가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는데, 통일교회 사람들
을 틀림없이 애국자로 만들어요. 틀림없이 나라의 충신으로 만들어요. 뿐만
아니라 세계를 위하는데 일족과 같이 생각하게 하고, 하늘땅을 위해서 영계에 있는 조상들까지 해방시키게
하는 거예요. 양 세계의 양면, 동서를 합해 가지고 헤엄쳐
가지고 하늘나라에 비약하겠다고 가 는 불쌍한 패들이 친구가 없어요. 문 총재를 따라가는 외로운 무리들
로 기러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기러기!
기러기가 대양을 건너고 산맥을 건너는데, 전부 다 그 왕초 한
마리 에 생명을 걸고 가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 왕초가
재림주라는 사실! 재림주는 뭐냐 하면, 인류의 참된 아버지고, 참된 스승이고, 도리의 전 부를 가르쳐 주는 참된 왕이에요. 가정의 왕자 왕권을 만들고 종족의 왕자 왕권을 거쳐 가지고, 나라의
왕자 왕녀를 충신이라고 하고, 세계 의 왕자를 성인이라고 하고, 하늘땅의
왕자 왕녀를 성자라고 하는데, 그것을 치리하는 하나님이니, 하나님
앞에 그런 자격자로 만드는 거예 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이 내 뜻대로 됐다고 상속해 주
는 것입니다. 상속받는 거예요. 복 받는 거예요, 복. 그 전에는 복이 아니에요. 언제
죽을지 몰라요.
그러한 뜻을 품은
것이 천지평화통일 가정입니다. 아시겠어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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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 다!」(박수) 똑똑히 알라구요. 언제
내가 죽을지 알아요? 정성껏 모인 여러분에게 언제 갈지 모르는 선생님은 유언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힘들더라도 좀 참아요. 안 참겠으면 박수하지 말 고, 참겠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천주평화통일 나․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이루자
이렇게 열을 내서 하면 무슨 뭐 밥이 생기나, 돈이 생기나? 불평이 불어날 것은 틀림없는데, 불평한다고 안 할 수 없어요. 왜? 하늘의 천 명(天命)이에요. 여러분은 문 총재가 그렇게 열심히 생명을 걸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효자가 뭐예요? 부모를 위해서 천년 만년 죽을 수 있는 거예요. 한 시대만이 아니에요. 3시대, 4시대까지예요. 죽어서 또 살아나서도, 구 천을 세 번씩 돌고 네 번째 태어나더라도
또 죽겠다고 해야만 이 땅 위에 한이 맺힌 구렁텅이를 다 메울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4차 아담 권이란 말이 나와요.
그럴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품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행복한 본연의 가정이 얼마나 그리워요? 천주평화통일 개인 나, 몸 마음도 둘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도 집이 되어야 돼 요. 개인적 집, 가정적 집, 종족의
집, 민족의 집, 국가의 집, 세계의 집, 하늘땅의 집! 그래서
영계의, 무한한 세계의 하나님이 해방적인 입 장에서 자기의 혈족으로서 어디 가든지 밤이나 낮이나 사계절
영원히 같이 사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그 세계를 품고 영원히 살고 싶은 것 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이거 27분 걸리는데, 이제는
시간이 다 됐어요. 잘 들으라구요. 뉴 욕의 그 혼란된 세계에서
갈팡질팡하면서 갈 길을 모르니까….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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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서 가정과 내가
문제예요. 세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탄식하고 있는 나 자신이
문제예요. 나 자신이 해방적 기치를 들어 가지고 천하의 방향 을 중심삼고 직행해서 달려갈 수 있는, 하이웨이를 통해서 운전하다가 졸고도 갈 수 있는 안전지대에 정착할 수 있는 집과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못
가진 것이 타락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그렇기 때문 에 잘 들으라구요.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의원님 무
슨 님 하겠어요? 그거 다 약했어요.
『역사적인 대전환의 때를 맞아 오늘 한국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이것을 원하지요?
『지난 9월 11일
뉴욕과 워싱턴 디 시(D.C.)에서 일어난 참극은 전 세계에 놀라운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화와 안전에 대한 근심과 함께 현대문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심각하고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하게 하였습니다.』그렇지요.
『마침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는 뜻깊은 국제회의 가 열렸습니다.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세계엔지오(NGO)연합
인 왕고(WANGO)와의 공동주최로 전세계 101개 국가에서 전현직 국 가원수, 유대교․기독교․회회교․불교․유교
등 주요 종단의 최고지 도자, 학계, 각국의 엔 지 오(NGO) 단체대표 등 4백여 명이 참석하여
진지하고도 심각하게 오늘날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와 이를 평화 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하였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단국인 우리 조국 한반도는 중동지역 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되는 분쟁지역의
하나입니다.』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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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요?
『항구적이며 근본적인 평화세계 실현에 대한 본인의 구상을 개회연 설에서 전달한 바, 오늘 이 시간 본인의 소견의 일단을 나누고자 합니 다.
오늘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제목은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 의 나라와 세계’ 입니다.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계속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한 번도 실현해 보지 못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군사적 대 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이 고도화된 과학문명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 시대가 오리라 기대했 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 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뒤늦게 실감하 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이 런 행동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투쟁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할 해결책은 무엇이 겠습니까?
미움과 갈등과 투쟁의 씨앗은 어디에 심어져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이걸 알아야 돼요.
『그것은 인류
시조의 첫 가정 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그렇지요?
『그 뿌리에서부터 대를 이어 갈등과 투쟁이 연이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인류는 그 동안 갈등과 분쟁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정치력이나 외교적 노력으로,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 찾 아보려고 시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었습니다.』다 실험해 가지고 이제는 다 끝났어요.『근본적이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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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린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가정, 참사랑을 종횡으로 한 완성한 가정 말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십니 다.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결실됩니다.』
여러분, 남자가 남자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은 여자가 아니면 찾아 주지 못해요. 부모가
부모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는 자식이 찾아 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자신 이 찾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아들딸을 통해서 찾 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 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에게 ‘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은 인간이 당신의 참사랑의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축복이었습니다.』참사람이 되 어야지요?『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그렇지요?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주고 싶어하는 참된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고개를
넘고 또 계속하겠다는 거기에서만이 참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죽음까 지 투입하는 거예요. 참된 남자는 뭐냐 하면, 아내를 위해서 생명이 한 번만이 아니라, 세 번 죽었다 살아도 또
사랑을 계속하겠다고 하는 사 람입니다. 그래야 참된 남자가 돼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형제도 마 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 번성하라’ 는 제2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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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그들 자녀에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됐어요? 돌감람나무밖에 안 된 거예요.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첫 가정에서부터 종횡으로 참사랑의 완성을 이루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 불변․영원인 것처럼, 하나님을 모신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절 대․유일․불변․영원의 가정이 됩니다.
여기서 인간은 하나님과 일심일체를 이룬 실체가 되고, 온전한 자유와 행복과 평화의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참사랑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이때 인간은 우주만상의 환영을 받는 참사랑의 주관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제3의 축복입니다. 인간이 만물을
주관하면서 행복한 생활 조건을 얻는 축복입니다. 이것은 생태계와 자연을 참주인의 입장에서 보존해야 할
관리의 책임도 포함된 것입니 다.
그런데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지 못했습니다.』그렇지요?『참사랑을 중심한 참사람․참부부․참부모가 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인간 조상이 낙원에
서 쫓겨난 후, 하나님의 축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짓 사랑을
중심하고 부부를 이루고 자녀를 가져, 오늘의 인류세계를 이루고 만 것입니다.
유사이래 인류는 하나님을 모신 참사랑의 터전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마음과
몸이 갈등하는 모순을 지닌 채 살아 왔습니다. 이 갈등은 시조의 첫 가정 안에서 형제간의 증오와 살인이라는
비극으로 나타났 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가정의 비참한 실상입니다.
인간만이 중심이 된 가정, 인간관계만을 기초한 가정은 본연의 이상
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수직적인 참사람의 축으로 연결된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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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이상가정입니다. 참부모 참사랑 아래 종적인 축을 공유하는 형제간에 비로소 온전한 화평의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또 결실됩니다. 가정은 유일한
사랑의 학교입니다. 참사랑은 권력이나 지식이나 힘의 기반으로는 결 코 창출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이 오늘의 사회상을 바라보고 또 젊은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희망찬 밝은 미래만을 느끼십니까? 날로 증가하는 젊은이들 의 범죄율, 폭력과 마약 남용, 불륜과 퇴폐,
10대 미혼모 문제와 가치 관의 혼돈 등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측하고 고뇌할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더 나은 학교 교육이나 제도와
환경의 개선도 물론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 뿌리는 그런 데에 있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첫 가정을
잃어버린 인류가 역사의 결실기를 맞으면서 가정이 안정성을 잃고 붕 괴되는 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 현상은 하나뿐인 사랑의 학교가 파손되는 것과 같아서 그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엄청난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여러 불안요인이 됨은 물론
국가적․세계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병발시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불안을 주어 생의 좌표를 바꾸게 하고 탈선과 방종하는 생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혼기피 증세나 이혼율의 증가 등 가정 기반이 급속히 파괴되는 현 실은 내일을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기필코 해결해야 할 과제 라 하겠습니다.』서울에 있는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첫째 축복과 둘째 축복을 잃어버린 인류는 성스럽고 영 원한 부부사랑을 할 수 있는, 참사랑의 개체완성의 중요성을 알지 못 했습니다.』타락했기 때문입니다.『청소년들은 대부분 혼전순결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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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격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이제부터 교육받 아야 돼요.『기쁨과
행복과 이상의 근본인 참사랑의 가치를 몰랐습니 다. 부부간의 신의와 정절이 가벼이 여겨지고, 결혼의 신성성이 무시되 는 풍조 속에서 인류사회는 엄청난 비극과 재앙을 내적으로 축적해 온 것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찰나적이요, 육적이요, 향락적인 것으로만 치닫는 소위 프리 섹스와 세속문화 속에서 참사랑은 설자리가 없어졌습니 다.』이거 만들어야 돼요.
『급속도로 늘어나는 에이즈(HIV AIDS)와 성관계전염질환(STD) 들은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이즈로부터의
안전지 대는 없다고들 말합니다.』다 아는 사실이에요.『세계가
지금 떨고 있 는 테러리즘보다도 더 가공할 위협이 안전지대 없이 우리 모두의 지척 에 와 있다는 말입니다. 한번
감염되었다 하면, 행복도 이상도 생명도 다 포기해야 하는 이 엄청난 지구성의 재앙을 해결하지 못하고서, 우리가 어떻게 이 시대의 지도자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생각해 봤어요? 장(長)이 좋다고 꿈들은 꾸지만, 자기가 거느린 휘 하의 어떤 비참한 사실을
해결할 수 있는 책임들을 못 져 가지고 장을 해서 뭘 해요?
『또한 ‘ 만물을 주관하라’ 하신 하나님의 제3축복
앞에서도 인간은 참사랑의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자연이 인간의 학대에 대하여 반항하고
인간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 한 징후가 이미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생태계와 자연환경이 말없이 인간의 오만을 응징하기 전에, 인간은
참사랑의 인격을 회복하고 만물 앞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인간 책임이에요. 각자의 책임을 말하는 거예요.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오늘의 문제를
좀더 근원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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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 나’ 와 ‘ 우리’ 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참된 ‘ 나’ 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
께서도 ‘ 우리’
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 창조이상적 의식 권 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 내 것’
, ‘ 내 자식’ 이라고 할 수 있 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비참한 거예요.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 나’ 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 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 부정해야 되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 우리’ 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 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 니만큼 영원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그런 아들딸이 못 됐을 때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우리는 먼저 몸과 마음의 통일로 개인완성을 이루고, 그 터 위에
하나님과 부자지간의 종적 관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적인 관 계만 갖고는 ‘ 우리’ 라는 말이
성립 안 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횡적인 관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남자 여자가 조화를 이 루어 하나되어야 된다면 말이에요.
『따라서 남자와
여자가 참된 축복결혼을 통해 참된 부부관계를 맺 어 자녀를 낳고 참된 가정을 세워서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 어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 우리’ 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다 쫓아내고
잃어버린 하나님이 형편이 없잖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그런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 니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 하셨습니다.』그렇지요?『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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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자신의
이익이나 사정을 생각할 수 있는 틈이 있을 수 없 습니다. 완전히 백 퍼센트 주고 또 주는 위하는 사랑의
시원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투입․절대투입으로 정․분․합의
논리로 보면 정(正)의 입장에서 자녀를 낳고 양 육하여 종적인
‘ 우리’ 의 축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횡적으로는 부부가 분(分)의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 전일체가 되어 횡적인 축을 세우게 되면, 자녀들은 합(合)의 입장에서 자동적으로 종횡의 축에 맞추어 하나가 되면서 형제간에는
전후관계의 또 다른 축이 세워지게 되고, 그때에 비로소 종횡과 전후로 완전한 ‘ 우 리’ 의 개념이
실체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여기에서 비로소 하나님 도 ‘ 우리’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소중한 것입니다. 가정이야말로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가정에서 모든 천지 의 보물의 원천지가 생겨나는 거예요.
『가정이라는 환경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와 같은 절대적 기준 의 ‘ 나’ 를 찾고 종횡으로나 전후로 완전한 ‘ 우리’ 를 감히 생각이나 해볼 수 있겠습니까?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된
‘ 나’ 는 어디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위해 사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 중심 존재니 모든 사람의 지주가 되어 가지고 중심 자리에, 자동적으로
하 나님을 대신한 자리에 이른다는 거예요.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 나’ 는 자동 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그렇게 살아 봐요.『우리는 스스로를 내세 우며 ‘ 나’ 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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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 나’ 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 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부 로 ‘ 나’ 를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살아야 돼요. 자나깨나, 해봐요.「자 나깨나!」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야 하나님도 해방하고 우리 가정과 우리나라도 해방받을 수 있다는 거 예요.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 만년 기 다려 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 입니다.』틀림없어요.『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닷물을 보아도 떳떳하고, 만물 앞에서도 한 점…』조그만 것이라도…『감출 것이 없는 참된 ‘ 나’ 를 찾아 하나님께서 ‘ 우리’ 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우십시다.』이게
소원이에요.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립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인류의 참된 부모이시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이시며 나아가 주관자로서 참된
왕이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인류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그 모든 위 치를 잃어버리신 것입니다.』이걸 누가 찾아 줘요? 여러분 개인이 찾 아 줘야지요.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본인은 해양환원․…』하나님이 지은 본래의 바다를 환원시켜야 돼요.『육지환원․천주환원과 더불어 제4차 아담권…』아담가정만이 아니에요.
가정의 나라, 가정의 천국, 지상․ 천상천국을
말해요.『심정권환원을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
님의 왕권을 되찾아
드리는 역사적인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지난 1
167
월 13일
거행하였습니다.』이게 쉬운 일이에요?
『본래 아담이 첫가정으로서 인류의 조상이요 가정의 근본인 것입니 다. 본래는
가정의 왕이 앞으로 국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고, 나 아가 천주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권을 중심삼고 한 나라지요. 민주주의는 4년인데 4 년 가지고 나라가 잘될 게 뭐야?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본연의
이상적 천국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천국권이 에요. 개인적
천국, 가정적 천국, 종족적 천국, 민족․국가․천주적 천국을 말해요.
『이제 탕감의 시대가 끝나고…』탕감의 시대가 끝났습니다.『입적 을 통하여…』입적하려면 왕권이 수립되지 않으면 안 돼요. 왕권이 수립되어야 입적시대가 오는 거예요. 나라에 입적해야 돼요.『본연의 정 착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왕이 연결되고 나아가 세계의 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민주시대에서 부모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난해 자녀의 날에 천지부모가 가정의 왕 으로서 군림하게 됨을 선포하고, 입적된 가정에서부터 비로소 하늘의 부모를 왕으로 모시고 나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선포한 것 입니다. 따라서 모든 축복가정은…』축복가정에서부터 시작해요.『천 지의 왕을 모시는 표준적인 전통을 세워야 할 가정인 것을 자인해야 합니다.』전통을
세워야 돼요.『그래서 교회시대는 끝나고 가정연합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폐지해 버렸어요. 종교가 찾아야 하는 참된 가정을 찾아가야 돼요. 그것을
폐지했다고 통일교회 망했다고 기성교회에서 뭐 술 마시고 야단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잘들 놀고 있구만! 밤인지 낮인지 세월을 몰라요. 미국이 밤이면 여기는 낮 이에요. 지구성에서도 이러는데 천상세계하고는 얼마나 멀어요? 밤낮 이 엇갈리는
것도 모르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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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전체 우주가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연체로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 지로,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핵의 자리에 서서 만물을
사랑하고, 하나 님이 사랑으로 지어 존재하는 그들을 먹고…』먹기만
해서는 안 돼요.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도둑놈같이 인사도 할 줄 모르 고 먹으니까 문제지요.『사랑하는, 주인의 자리를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 가정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이 되어 서…』일체권이에요, 전부 다. 개인 일체, 가정․종족․민족
일체권이 에요.『천지부모 왕을 모시는 표준적, 정착적, 정초석과 같은 가정이라
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그렇게 살아요? 부모를 모시고 살면 그래야 지요.『그리하여 승리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 다.』천지부모님의 승리권이에요. 승리권을
이어받는, 승리권을 상속받 는 축복가정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축복가정이 귀해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이제 독선과 무지 그리고 이기심과 증오를 자책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고개숙이고 천도를 따라야 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문 총재가 하는
말이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 시점이 그 시점 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렇게 했는데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죽어서도 ‘ 문 총재, 왜 얘기 안 해줬느냐?’ 할 수 없어요. 신문에 내고 다 통고했어요.
『본인은 일찍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 시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그렇지요?
『본인은 오늘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 다.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태어나기를 남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 남자’
를 말할 때는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 위’ 할 때는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 좌’ 할 때는 우를 인정하고 하 는 말이에요. ‘ 남자’ 할
때는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169
그래서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여자 때문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남자 때문에. 때문에 태어났으니 위해야지요.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왜? 목숨까지 바치고도 더 바치겠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 도달해야만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를 자기 생명을 걸고 사랑해요? 세 번 죽었다 살아나서도 또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높은 자리의 황족권 내에 들어가 는 거예요.
『이기적인 생활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도를 거역하 는 것입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곧 하나님을 닮는 실천인 것입니다. 하 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함은 우주 의 기본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천도에 배치되지 않고 천도에 순응하기 때문에 천리가, 천적 운세가 보호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참사람․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됩니다. 남을 위하 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이것과 관련지어
평화에 이 르는 길은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에 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합
니다.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 시원으로 하여 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요인과 사상과 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 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다.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 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고 투입 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데에서만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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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 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 교적 초인종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
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뤄 지는 것입니다.』
『둘째,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 루는 일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대립갈등의 뿌리가 시초의 가정 에 있었고, 따라서 이상적인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는 한 평화 세계는 그 기원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르치는 내용을 받지 않고는 시작할 도리가 없다는 걸 알 아야 돼요.
『이와 연계하여, 본인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제축복결
혼은 단순한 한 종단의 결혼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구국 구세의 운동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혼전순결운동을 실시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절대 신의와 정절의 서약 아래 축복결혼을 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가정과 참부모를 이루는 거룩한 운동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이런 이상 아래 교육을 받고 결혼을 한 가정은 에이즈를 위협으로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에이즈 예방이 감기 예방보다도 쉬 운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이 비전에 의해 교육을 받고 실 천한다면, 에이즈는 완벽하게 예방될 것입니다.
참사랑의 가정을
통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나라와 세계에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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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을 놓습니다. 특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불화하고 원수관계에 있었 던 국가간의 사람들이 그 높은 담을 넘어 사돈관계, 참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니 화해의 폭은 국가를 넘고 인종을 뛰어 넘는 것이 됩니다.
진정한 평화로
가는 고차원의 공식은 불화와 원수관계인 가문, 더 나아가 원수국가의 자녀들끼리 교체 결혼축복을 하여
천지가 원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완성의 축복권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것이 종착점이 아니에요. 두 국경의 원수까지 구해 줘 가지고 원수의 아들딸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어 가지고, 자기들 대 이상 그 아들딸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평 화의 세계가 출발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안 하면 평화세계가 안 나와요.
그래서 문 총재는 지금까지 원수를…. 기성교회가 얼마나 원수예요? 내 성격 같았으면 불사르고 다 쓸어 버렸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고 별의별 소리를 하더라도 죽은 사람 모양 으로 무골충(無骨蟲)같이 아무 말도 없이 있는 거예요. 그래, 망할 줄 알지만 안 망해요.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평화세계가 출발하는 시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차결혼하면 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 중국이 결혼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가 오 는 것입니다.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다.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피언
으로 일해 왔습니다.』
그건 내가 챔피언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 챔피언이라고 하기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문 총재가 챔피언이라고 알겠어요, 믿 겠어요? 응? 믿는 것과 아는 것은 달라요.
믿는 것은 또 배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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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알아야 돼요.
『언제나 자체 교단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 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 왔습니다. 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돈이 많 아서 이런 것이 아니에요. 돈을
얼마든지 써도 써도 모자라요.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에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 어야 합니다.』우리 같은 통일교회 신앙자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
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이 창출되고 자아주관력이 배양 되어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오게 됩니다.』
통일교회의 교리를 알고 교육을 받으면 안 그렇게 되려야 안 될 수 없습니다.
안 그렇게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아니까, 아니까!
『만일 각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신의 높은 이상 아래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 앞에 보여 준다면 세계는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그건 문 총재의 전세계적인 운 동을 봐서
알 거예요.
『넷째,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UN)의 바른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내가 유엔에 충고한 거예요. 안 하면 내가 유엔을 만들 거예요. 그 러니까 한국 사람들 정신차려서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세계의
모국이 한국이 되는 거예요.
『유엔(UN)은 대표적인 세계평화기구로서 그 동안 많은 기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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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설 때와는 현격히 달라진 세계의 사정과 다 원화된 지구성의 문제해결을 위해서, 작년에 본인의 생각을 유엔(UN) 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유엔(UN) 안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해서 종교적․영적․도덕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그 하나였습니다. 유엔(UN)이 국가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의 힘에 의하여 관장되 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높은 신의 이상 아래 관장되 는 기구가 되어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유엔(UN)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질서는 정치주권이 도덕적․영적․사상적 가치와 별개로 작용해서는 공익과 평화가 보장되기 어렵습니 다. 신의
이상에 기초하고 우주공법과 통하는 영적․도덕적 고차원의 지도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
에 설 수는 없습니다.』박수하라구요. (박수) 이거 문 총재의 말이 아 니에요. 문 총재의 말이 아니에요.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그
러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또한 유엔(UN)은 비정부 민간단체인 엔 지 오(NGO)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세계엔지오(NGO)연합인 왕고 (WANGO)를 창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체 엔 지 오(NGO) 들은 더욱더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본래 창설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사람이 약속해도 잘 변하는 거예요.『이기적이고
편협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세계를 위해 바른 봉사를 계속해 주기를 부탁드립 니다.』문 총재와 같이
말이에요. 당당히 부탁할 수 있어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한 지도자의 도 리가 아닙니다. 또한 우리가 앉아서 평화를 기다릴 만큼 여유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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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Ⅴ
세계의 상황도 아닙니다.』바빠요, 바빠.
『평화대사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평화운동의 주체가 되어 기필 코…』기필코! 한번 해봐요.「기필코!」기필코!「기필코!」『평화세계 를 창건해야 하겠습니다.
유엔(UN)을 비롯한 모든 국제 기구들은 평화대사관을 중심하 고…』평화대사관을 72개국에 내가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축복가정 들과 선의의 교육을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역사적
숙원인 세계평 화이상국가 운동에 적극 협력 지원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이상국가 협력이에요.
『각계각층의 지도자인 여러분이 일심일체가 되어 다 함께 남을 위 하는 삶으로 참사랑 가정이상을 창건하여 실천함으로써
천운의 협조를 받는 평화의 선구자들이 됩시다.』
암만 했댔자 천운이 협조 안 하면 안 돼요. 암만 되고 싶어도
안 됩 니다.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군들이 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말씀을 마
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미안해요. 많은 시간을 내주어서 감사합니다. (박수) (꽃다발 증정) 감사해요. 자, 안녕히, 건강들
하세요! (박수)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Ⅲ≫ ‘ 세계평화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 훈독)
『……남자를 두고 보면, 남자는
가정에서는 하나님 같은 것입니다. 영원한 창조의 대왕마마의 길을 닦아 가는 것이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서는 가정의 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의 왕 이 아버지입니다. 여왕이 어머니입니다. 가정은 나라의 부모를 모시고 나가야 됩니다. 남자는 그 왕의 본을 이어가야 됩니다.
그래, 세계 왕 자리, 하늘나라의
왕 자리, 하나님의 왕 자리에 올라 가서 최고의 하나님 대신 왕권을 이어받기 위한 것이 인간의 욕망이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다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 간에게 부여된 특권입니다.』
남자의 특권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성성 상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는
이성의 아기가 있어요. 그것이
2001년 11월 3일(土),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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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하나님을 닮아났다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근본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생명의
씨가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그것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중심이 됩니다.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는 전멸하는 거라구요. 자기를 내세우지 못해 요. 자녀라든가
역사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의 생명의 씨를 받기 위한 모든 구조가 되어 있는 거예요. 아기를 위해 태어난 거예요, 아기를 위해서, 아기 때문에. 조그만
그 뼈의 씨를 심은 것을 키우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그 아기의 소질에 따른 어머니의 모든 소질을 공급해야
돼요. 그렇기 때 문에 임신하게 되면 먹는 것도 달라지잖아요? 먹고
싶은 것이 말이에 요. 그건 아기 음식을 공급하는 거예요. 몸뚱이가
거기에 일체가 되어 서 공급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 때문에,
아기를 받아 기를 수 있는 그릇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위대하다는 것은 아들딸을 모두 낳아 가지고 키웠다는 것입 니다. 아들딸은
어머니 몸의 확장이라구요. 어머니의 몸의 확장을 통해 가지고 아기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창조 가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는 뭐냐 하면, 성상과 형상의 씨, 하나님 가운데 있는 두 쌍둥이가 되어 있지 않고 남성성상 거기에서 되어 있던 것이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갈라져 나와 가지고, 갈라져 나온 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아담을
통해 가지고 나온 것이 갈라져 나온 상대가 다 성 숙되어 가지고 주입함으로 말미암아 연결되는 거라구요.
종적으로 그와
같은 것이 횡적으로 연결되고 종횡의 일체가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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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서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 생명의 근원이 두 종횡에서 연결되 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가 없 으면 안 돼요. 그것은 절대 원칙이에요.
그래서 진정히
남편을 위함으로 말미암아, 또 진정히 남자가 여자를 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체권 내에 있던 이상적
성상 형상이 그 아들딸들 가운데 옮겨져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거
갖고 있지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함부로 그것을 심을 수 없는 거예요. 남자가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씨라는 것은 아무데나 심을 수 없어요. 첫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밭에다 심 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배면서부터는 남편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거지 요. ‘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한 것도 마찬가지예요. 마음과
몸의 뜻을 다해 가지고 생명 을 걸고 사랑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있어서 본연의 하나님의 아기 씨 가
뼈가 되어 가지고 그걸 어머니의 몸에서부터 흡수해 가지고 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들과
제일 가까운 것이 어머니예요. 어머니의 몸이 연결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아프면 어머니가 아픈 것으로 직결되는 거예요. 어머니의
아픔은 남편의 아픔으로 연결되고, 남편의 아픔은 하나님의 아픔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고 통을 받으면 하나님이 고통을 받는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잘나고 자랑한다는 것은 천지의 원칙에 안 되 는 거라구요. 여자는 아무리 하더라도 남자보다 작아요. 받아야 된다구 요. 보호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여자가 젖을 먹여 가지고 얘기할 수 있게 될 때는 아버지에로 옮겨
줘야 돼요. 옮겨 주게 된다 면, 또 아기를 낳게 된다면
어머니하고 그 아들을 누가 벌어 먹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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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되느냐 하면, 누가 공급해야 되느냐 하면 남편이 공급해야 돼요. 어머 니한테서
공급받은 그 아기하고 어머니하고 합해 가지고 남편의 피살 을 빨아먹어야 돼요.
그래, 어머니들이 아무리 싫더라도 아기가 먹고 싶어하는 것은 무슨 일을 해서라도 먹여 줘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어머니하고 그 아 기를 누가 책임지느냐 하면, 남편이
먹여 주고 키워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남편은 무슨 사명을 해야 되느냐? 그렇게 해 가지고 이 세상에 가정의 효자로 길러야 돼요. 하나님
가정의 효자로서 기르는 것은 아 버지가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낳아 준 아버지고, 하나님은 기르는 선생이고
주인 되는 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 지고, 아들과 여편네를 먹여 살리는 것은 남편입니다. 남자의 피살을 뽑아먹는
거예요.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거예요. 이 원칙이 안 되어
있 기 때문에 불평하고 술을 먹고 잡동사니 행동을 하는 거예요. 그런 행 동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아내를 죽이는 것이고 아들딸을 죽 이는 거라구요. 그래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생을 소모시키면서도, 자기는 없어지더라도, 죽고자 해 가지고 희생이 되더라도 가정을 남기고 가겠다고 하는 것이 아버지가 가정을 책임지는 길입니다. 남기는 데는 그냥 남기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에서의 효자 효녀를 길러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나라에서는 충신, 열녀를 길러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성자 성녀, 성자 성신을 길러내야 돼요. 그것이 남자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모든 만유의 존재를 공급하는 거와 마찬
가지로 남자도 그 대신 공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있으면 자동적으 로 태어날 때는 아기들이 먹고 살
것은 다 타고난다는 거예요. 또 부 인들도 자기 운명을 타고났다는 거예요. 그것을 묶어 가지고 남자 앞 에 갖다 지어 놨으면 그걸 끌고 가면서 고장나지 않게 보호해 줘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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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가지고 일가의
왕 터를 닦는 거예요. 그 가정이 왕의 근본이에요. 거기서
여러 가정이 있으면 종족이 돼요. 종족이 커 가지고 민족이 되 고, 민족이
왕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 거예요. 가정이 기반이라는 것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개인도 위해서, 어머니 를 위하는 자리에, 또 어머니와 그 아들들은 아버지를 위하는
자리에, 그 가정 전체는 하나님을 위하는 자리에, 하나님의
성상 형상의 피를 빨아먹는 거예요. 그것을 벌려놓은 것이 만물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 요, 만물. 작은 데에서부터
큰 하나님의 성상 형상을 벌려놓은 것을 빨 아먹는 거예요.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났다가 열매 맺히고 돌아가는 것이 가정적으로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같이 살 수 있는 가 정이 되는 것이요, 나라가 되는 것이요,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일체예 요, 일체.
그런 관계가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남편으로서 아내와 아기를 잘 못 먹이게 되면, 남과 같이 잘되게
하지 못하면 자기가 뼛골이 녹 아나더라도, 자기가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슬퍼해서는 안 돼요. 그게 본래의 의무라구요. 본분이에요.
나라의 대통령을 하게 되면 자기 여편네와 아들과 더불어 나라 전체 의 아들들을 하나 만들어 먹여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거꾸로 해서 착취해 먹어요?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여러분을 착취해 먹겠다고 안 그래요. 여러분을 위해 주려고 하지요, 자기가 고생하더라도. 고생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 아요. 그게 갈 길이에요. 끝까지 그렇게 가는 거예요. 끝까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끝까지
해 가지고 근원에서 돌아오는 거예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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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과 나중이 같아야
됩니다. 맨 처음에 작은 데에서 출발했지만, 자꾸 커 가지고, 세계를 넘고 이렇게 가정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이렇게 커 가지고 나중에는 전부 다…. 출발은 같아요. 여기서 동원되었던 것이 나중에는 하늘땅을 다 품고 하나될 수 있는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이 것이 영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상 하던 것을 딱 갖다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을 상 속해요.
상속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열매를 따 가지고 창고에 들어가 가지고 주인 앞에 바쳐져서
주인이 기뻐할 수 있는 물건이 되 어야 하나님이 거기서부터 새로운 소망을 갖는 거예요. 그런 것을 먹
기도 하고 심어도 돼요. 그렇잖아요? 씨들은 그렇지요? 좋은 것을 씨 로 남겨야 돼요. 좋은 것을 후대에 남겨야 돼요. 자기가 좋은 것을 먹 겠다는 것은 파탄분자입니다.
나무 열매가 있으면 새해에 제일 좋은 것을 씨로 만드는 거예요. 그
가외 것은 자기들이 먹고 말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도
마찬가 지예요. 제일 좋은 열매를 이 땅 위에 주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은 선 한 세상이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해서 근본이 고장이 나서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남편이 해야 할 것은, 나라와 세계가 있으니 가정을 중심삼고 주인
으로서 효자 효녀를 만들어야 되고, 충신이 되고 열녀가 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속받을 수 있는 성자와 성신을 만들어야 돼요. 실체 성자 성신이 됨으로써 거기서 상 속받는 거예요.
하나님과 마찬가지가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을 자리잡게 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창조세계에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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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자리잡지
못해요. 하나님은 지금 현재 끌려가고 있어요, 투입하 고
있으니까. 그러니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가정입니다. 하늘나라
가 완성시키지 못합니다.
가정을 완성시키고
남편과 아내를 완성시키는 것은 뭐냐? 남편을 위 주로 해 가지고 남편으로서 받았던 것을 열매로서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까지 플러스해 가지고 아기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돌려 드려서 발전하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없어요. 영원히 그래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그래요. 아들딸 낳은 것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어 디 가든지, 지옥 갔으면 지옥 간 것을 보고 슬퍼해야 돼요. 남편이면 남편도 아기들이 자기 아버지를 그 어머니와 합해 가지고 섬기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거기에 다 막혀 있어요. 공식적인 과정을 전부 다 터 버려야 평준화한
세계에 있어서 종횡의 각도를 맞춰서 정착이 벌어져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세상으로 말하면, 저금통장이 있으면 여편네 저금통장, 남편네 저금 통장, 아들딸의 저금통장 따로 갖고 있는데, 저금통장 주인이 누구예 요? 주인이 둘 될 수 있어요? 아버지 저금통장이나 어머니, 아들딸 전 부 같은 거예요. 아버지도 자기에게 있는 모든 걸 투입하고 잊어버리 고 잊어버릴 수 있게끔 모아 가지고 전체를 위해야 돼요. 그렇게 가정 적인 구성이 이렇게 돼 있다는 거지요.
남자들, 생명의 씨를 뿌려놓고 무책임하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건 절대책임이에요. 생명의 근본이라구요, 그게. 절대책임이에요. 절대
사랑을 통한 절대책임을 지는 데 절대생명이 옮겨지는 거예요. 놀음놀 이가 아니에요. 자, 읽어라.
『……레버런 문의 공식 이름, 하나님이
제정한 이름이 참부모입니 다, 참부모. 이런 모든 것을 이렇게
8단계로 올라갈 것을 평면으로 만 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탕감
법대로. 그래서 세계적 가정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360만쌍이 축복을 받는 거예요. 자기를 위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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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함으로써 결혼해 가지고 잘못되었으니 공적인 하늘과 천주의
대도를 위해서 새로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 끽!’ 하는 것입니다. 180 도 달라요.』
사탄이
‘ 끽!’
하는
거예요. 해봐요, ‘ 끽!’ 「끽!」끽 하면 뭐냐? ‘ 끽!’
하고 죽는다는
거예요. 죽을 때는 그렇잖아요? 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정착해 가지고 참부모가 완전히 승리
한 것을, 비로소 부모로 모시고 절대 가정에 있어서 효자가 되고, 충신
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가지고 한 몸 이 된 아들딸이 되게 될 때 전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전권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넌 이번에 처음 훈독회 나와? 어디, 집이 어디인가?「천안입니다. (문성제
교수)」천안?「예.」여기는
안 있나?「예. 천안에 내려가서 있 습니다.」거기서 훈독회 해?「예. 하고
있습니다.」그래?「참부모님 훈 독회에도 참석하고….」그 선생들 앞으로…. 곽정환!「예.」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오게 하는 게 좋아. 앞으로 학장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유 티
에스 안 나오면 안 돼. 알겠나?「예.」세상 무슨 학박사를 인정 안 해. 그걸 알아야 돼.
앞으로 때가 된다면 세상 학교, 아이비 리그니 세상의 영국의 옥스
퍼드니 무엇이고 다 하는 것도 신을 부정해요. 90퍼센트 이상이 하나 님을 부정한다구요. 거기서 물들었는데 거기서 먹고 살던 그것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거
다 잘라 버려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만
든 거예요. 여기 팔도강산에도 전부 만들자고 했는데, 그건 각도 책임 자들이 만들어야 돼요. 나라에 대한 모든 것도, 한 도에도 중․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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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를 만들어 가지고
도를 살릴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중․고등학교만 만들게 되면 소학교는 자동적으로 생겨나고, 소학교를 만들게 된다면 유치원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
선생이 있다구요, 선생이. 야간 중․고등학교도 만들 수 있고, 소학교
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 중․고등학교를 만들어야 돼요. 중․고등학교 과정 때가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제일 뭐라고 그럴까, 변화될
때예요. 음성도 변성이 되고 생활 행동도 평면적으로 선다구요. 서는데
하늘땅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설 줄 몰라요. 그것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자체가 안 갖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
서야 할 텐데 그것이 없으면 자기 가 못 서는 거예요. 설 수 없으니 세상에 대해서 어디를 믿고 날아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러니 불평하다 보니 전부 다 자기가 선다고 해 가지고 자기 중심삼은 개인주의, 인본주의화한 개인주의, 신본주의 를 부정할 수 있는 사탄 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나?「예.」곽정환, 알겠어?「예.」이제는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서 공 부할 수 있게끔 말이야, 1년이면 1년이라도 거치게 해 가지고 장려해 야 돼요. 그러면 방학 때라도 가서
공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졸업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못하면 앞으로 학위도 못 줘요.
앞으로 선문대학 나오는 사람은 4년제 졸업하기 전에 6개월을 거쳐 가지고 신학대학원도 다닐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방학
때까지도 공 부시켜 가지고 6개월 이상만 지나게 된다면 2년
졸업장까지도, 석사학 위까지도 줄 수 있는 제도를 만들라고 그랬지?「예.」그리고 유 티 에 스하고 여기하고 앞으로 학과제도, 커리큘럼(curriculum 교육과정) 중심삼은 성적 평준화를 인정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세계화시켜야 돼 요, 세계화. 그걸 알고
그 준비를 해야 돼.「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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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신랑 신부, 메시아를
이 땅에 임하게 하기 위한 준비로서 제 물을 취하는 것입니다. 만물을 취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올라가는 것입 니다, 거꾸로. 그 다음엔 아들이 이 땅에 와 가지고 피를 흘린 것입니 다. 아들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입니다. 여기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 었더라면 그 아들이 죽지 않습니다.』
너는 유 티 에스를 나왔으니 교수학교 만들어, 교수교회.「어디 천 안에다가요?」아니, 학교에다가!「학교에다가요?」그래. 교회장
시킬 거라구. 유 티 에스 나온 사람이 이제 가르쳐야 돼, 교수들을. 총장도 그래. 총장이 열심히 장려하고 그래야 돼. 총장이 유 티 에스를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유 티 에스를 나온
사람이 학과 학과 별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우리 세계의 후계자로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래, 영적 지도자, 육적
지도자, 양면의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영 육이 갈라져 있다구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세상의 외적인 학 위를 가지면 몸뚱이를
중심삼고 거꾸로 가고 있어요. 신학을 모르게 된다면 마음 자리를 중심삼고 몸뚱이를 컨트롤 할 수 없어요.
두 세계의 전문적인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세상
대학 원 나온 것보다 우리 대학원, 신학대학원을 나왔기 때문에 어떤 사업, 어떤 사회에 가더라도 반드시 그런 대표적 네임밸류가 있으니 그냥 그 대로 모임 자리를 주도하는 거예요. 그것이 신학교 나온 사람들이에요. 알겠어요? 교회 목사를 하더라도 대번에 그래야 된다구요.
뭐 노는 판이 있고 무슨 뭐가 있든지 반드시 그 사람들이 걔들을 총 괄해 가지고 탈선하지 않게끔 관리해야
돼요. 술 먹고 마음대로 놀 수 없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잘못한
사람들은 빼 버리고 쳐 버려야 돼요.
185
그래, 내가 선문대학에 가게 되면 혁명을 해야 돼요, 당장에. 그래서 내가 안 가요. 부작용이 벌어져요. 그 준비를 하라구요. 신학대학원들 전부 다 가게 하는 거예요. 알겠나? 학장들 있지?「예.」
박 누군가? 박수영!「아, 부총장요?」신학대학원을 여름방학 3개월 씩 중심삼아 가지고 4년 동안 하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 4=12), 2년 내지 1년 동안에 공부도 못 해요. 절반은 논다구요. 3개월씩 공부 하게 하면 하고도 남아요. 그런 과정을 거치게 해야 돼요. 그걸 원치 않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신학대학원에 세계적인 유명한 종교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불교
믿 는 사람도 오게 하려고 그래요. 불교를 믿든 무슨 회회교를 믿든 유교 를 믿든 권위 있는,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다 모여 있어 가지고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최후에는
자기들이 검증을 해 가지고 이 사람이 유교권 내면 유교권 내에 패스했으니 그 다음에는 연합해 가지고 세계 종교권에 있어서 어디 가서든지 지도자가
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 다. 유교권에 패스, 불교권에
패스해서 다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엔 회 회교니 기독교니 전부 다 기본적으로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졸업하게 될 때는 6개월 전부터 전문 분야의 어디
가 겠다고 하면 거기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교리를 처리해 가지고 자기가 우리 신학교를 나왔더라도 회회교에 갈 수 있고, 불교도 갈 수 있고, 기독교도 갈 수 있어요.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그것이 오래 안 가요. 몇십년 하다가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대번에 하면 부작용이 벌 어지지요. 알겠나, 총장?「예.」
총장을 또다시 2월 달에 결정한다고 했는데 결정 안 했지, 아직까 지?「아버님께서 발표하시는 것으로 정합니다.」어머니야, 어머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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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여자 총장을 썼느냐? 남자 여자가 아니에요. 어머니 자리에 있어서 자 신이 학생이든 교수든
꽉 쥐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 교수들도 남자 교수는 아들과 마찬가지고 여자 교수는 딸과 마찬가지야.
모든 조직이 그래요. 회사에 가게 되면 회사의 사장과 부인은 어머 니 아버지예요. 남편은, 남자 사장은 남자를 대표한 아버지가 되고, 그 부인은 그 회사 직원들의
어머니, 부인의 대장이에요. 한 집안 사람이 에요. 따로따로 놀지요, 지금? 교육해야
돼요. 그러니까 책임자가 되려 면 무슨 교육을 해야 되느냐? 세상
교육은 너무 물들어 가지고 쓸데없 어요. 다 부정해야 할 텐데, 하늘
법을 모르니까 신학을 해야 돼요. 알 겠어요? 모든 책임자들은
신학을 하지 않고는 가정적 이념을 하늘나라 에 맞게끔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대학원 나오고 박사학위가 있더라도 세상의 물리학 박사면 물리학 박사, 그것이 교회 전체 책임을 질 수 없어요. 물리학 박사가 되었더라도
대학원 이상 나와야 돼요, 종교권. 그렇기 때문에 안 나온
사람이 잔소리하면 너희도 나오라고 하는 거예요. 대학원 못 나오면 총장도 못 되고 학장도 올라가지 못해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 라구요.
그래서 가정화한 모델을 따라서 모든 조직체제가 되는 거예요. 분과
별 체제는 가정 모델이 되는 거예요. 새순과 같이, 잎과
같이 되어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안팎의, 정신적 지도를
받으면서 외적 사회 국가적 책임을 하는 거예요. 정신적 지도는 세계가 같아요. 외적 국가 자체는 문제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세상의 나라가 법이 다르니까, 정신이고 무엇이고 설자리 없이 혼돈
되어 버린다구요. 이걸 딱 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정신적 지주 는 같기 때문에…. 몸뚱이 국가 법에 따라 전부 달라요. 대번에 그대로 못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학교육을 안 받으면 중심적 책임자 가 못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가정적 이상을 안팎을 통해 가지고 형
187
성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구요. 알겠나? 이제는 여러분도 달라 야
돼요.
봉태는 신학교 가서 1년 하다가 왔나?「13개월 했습니다.」13개월 했으면 그걸 계속해서 통신과정으로라도 졸업해야 할 텐데.「예.」벌써 몇 년 됐나?「오래됐습니다.」알겠나?
몸 마음이 하나되려면, 마음의 기준이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하 늘땅을 넘어가려면 알아야지요. 외적으로 학문을 한 그걸 끌고 다녀 가지고는 마음이 종살이가 되어
버려요. 그걸 모면하기 위해서 통일교 회는 박사 코스까지 하라는 거예요, 신학박사.
신학박사는 나중에는 종교권을 넘어 정치학을 가르쳐 줘요. 알겠어
요? 하늘 정치와 경제, 문화면까지 전문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정치 내 용의 세계적 유엔이면 유엔을 중심삼은 국제정치가 어떻게 되어 있고,
경제가 어떻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엔 문학은 어떻게 되어 있고…. 문학 하게 되면 그것이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하면 운동, 체육으로
나타나고 예술로 나타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래서 체육에 손을 댄 거예요. 문화체육대전을
하는 것이 2월 달인가?「예.」체육이에요. 세계적인 기준의 올림픽대 회예요. 모든 분야에 챔피언이 돼요. 체육만이 아니에요. 물리학계의 챔피언, 혹은 문학계의 세계 챔피언, 모든 학문 분야의 챔피언을 뽑아 야 된다구요. 그래, 뽑아 가지고 그들을 중심삼고 뽑힌 그 가운데 대표 해 가지고, 핵으로서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청소년들, 자기 아들딸, 학 교 2세들을 그들이 협력해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최고의 권위 있는 사람들이 위하는 2세들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는 앞으로 가면 갈수록 발전하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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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그렇기 때문에
챔피언이 된다면 세계를 넘어서 어디 가든지 몇 년 동안 그 기간까지는 가서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국경이
없어요. 학교에 갔으면 학교에서 그 사람을 원하는 거예요. 학교에서
교육한 것이 사 회에 전부 다 전개되지요? 사회기관 어디 가든지 대접을 받고 그의 지 시를 받으면서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기록을 따라가서 기록을 깨기 위 한 세계의 길을 닦아놔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뭐예요? 가정 축복만이 아니에요. 앞으로 각 분야에 학술 챔피언을 빼야 돼요. 노동자까지, 땅을 파더라도 한 시간에 얼마나 파느냐 해서 거기에서
챔피언을 뽑는 거예요. 농사짓는데도 어떤 분야를 정해 가지 고 그 분야에 대한 모든 기록을 남겨 가지고
나라와 세계 평화를 촉진 화시킬 수 있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문을 열어 가지고 경 쟁해서 우수한 사람을 뽑는데, 뽑힌 사람은 그 세계의 왕이에요. 알겠 어요? 물리학계면 물리학계의 왕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유종관은 뭐야? 무슨
왕이야?「가정의 왕이 되겠습니다.」가 정 왕이야 다 되어야지. 가정에서는 다 가정 왕이 되어야 되고, 그 다 음엔 지금 외적으로는
뭐야? 국민연합의 괴수가 되어 있잖아? 거기에 본이 되어야
돼. 선생님이 생각하는 이상, 그것은 분과니까 말이야, 선 생님이 전체를 관리하게 되면 헌법 기준을 중심삼고 헌법에 있어서 부 처에 대한 법이 있는데 8개 부처가 있으면 8개 법이 있는 것처럼 법 을 지키는 전문분야의
책임자로서 대통령이나 선생님보다 나아야 된다 구요.
그래서 자꾸 밀고 올라가야 그 대통령보다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렇
잖아요? 부처장들이 전부 돼 가지고 실적을 국가 이상 세워야 대통령 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결과는 간단한 거예요. 승리할 수 있 는 챔피언의 결과라는
것은 백 개의 부처가 있더라도 책 한 권 이내에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1년이라도 한 번만
하게 되면 훤히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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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중․고등학교를 만들라구.「예.」우리
학교가 둘밖에 없잖아?
「일곱 개인데요.」뭐가 일곱 개야?「중․고등학교 실업학교하고 합쳐 서 일곱 개입니다.」그래, 우리가 유명하지?「예.」유명해야 돼요. 유 명 안 할 수 없어요. 안 믿거든 발길로 차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유명
하다구요. 서울 패들 이놈의 자식들은 대가리를 젓고 짖어대고 자기들
이 잘났다고 생각해요. 싫다고 하면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여기서 자리 못 잡으면 큰일나요. ‘ 문 총재가 종교지도자인 줄
알았 더니 왈패고 주먹으로 후려갈기겠구만.’ 그런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허투루 못 봐요. 토끼 새끼들이 죽을 때도 자기 있는 힘을 다 해서 소리를 치고 죽는데, 죽지
않고 뜻을 이루겠다면 소리치고 차 버 려야지요. 팔십, 백
살이 났더라도 ‘ 젊은 사람들, 내 말 들어라!’ 할 수
있는 기가 살아 있어야 돼요. 별의별 녀석들 다 있지요. 무슨
녀석이야 없겠노? 도둑질해 먹는 녀석, 깡패 녀석, 남의 등 쳐먹던 녀석 등 별의 별 녀석이 다 모여 있지요.
이놈의 자식들, 어저께 배고프다고 하는 걸 ‘ 이 자식, 밥 얻어먹으러 왔어?’ 좀더 내가 욕을 퍼부으려다 말았어요. 배 다 고프지요. 뭐 다섯 시간씩 기다렸다니까. (웃으심) 그런 줄 모르나? 단에 선 나는 저녁 먹었나? 나도 안 먹고 있었는데. 한마디만 해도…. 그런 말 다 나올 줄 알고 까 버려요. 그거 주춤해 가지고 흐지부지하면
어떻게 돼요? 얼굴 붉어져요.「아버님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세상에 내가 난장판, 공산당 데모하는 패들한테 가 가지고 노래하고
장단 맞추고 다 반대하라고 해 가지고 코치하면서 때려잡은 사람이라 구요. 버클리 대학에 6대 종교 대표자들이 모여 있는데, 공산당이 기 독교 문화를 잡아먹기
위해서 골수분자들이 다 모여 앉아 가지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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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분 동안만 반대하면
뭐 설교 다 끝나는 거예요. 딱 그런 프로그램이 짜여 있어요. 그걸
내가 아는 거예요.
내가 공산당 조직을 잘 알지요. 15분만 넘어가면 하라고 박수하자고
하면서 시작하고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자기들은 못 하는 거예요. ‘
왜 안 해, 이 자식들아! 신나게 하더니, 얼굴이 붉어 가지고 그러더니 얼 굴이 하얗게 돼? 시작! 더해, 이 자식들아!’
그러니까 별수 없어요. 내 가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거든. 또
한번 하자고 하고는 조용해지면 ‘ 조용히 해라. 이젠 내 차례다!’
하고는 까 버리는 거예요. 공산주의 비 밀 내용을 잘 안다는 거예요.
‘ 너희들을 내가 모르고 여기에 온 줄 알 아? 미국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알고, 공산당을 때려잡고, 소련까지 때 려잡고, 케이 지 비(KGB)까지 때려잡은 사나이야. 잔소리 말아!’
그게 필요해요. 협박이 아니지요.
공개 선언이에요. 여기에 대처할 수 있으려면 그 이상 해 가지고 나타나야지, 졸개 새끼들, 철도 안 들 어 가지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뭐 이렇게 야단이냐 이거예요. ‘ 버클리 대학이 뭐야? 대학이면
다야? 박사가 뭘 할 줄 모르면서 박사 야?’ 박사들은 책벌레
아니에요? 책밖에 몰라요.
‘ 내가 여기 와 가지고 욕을 먹으면서도 이런 실적을 가지고 큰소리 할 수 있는, 들을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왔다. 대학 이 무섭다고
하는데 무섭기는 뭐가 무서워? 내 말 들어, 내가 제일 무
서운 줄 몰라?’ 하고 까 버리는 놀음을 했어요.
때가 왔을 때는
그걸 놓치면 안 돼요. 곽정환이는 그걸 못 해요. 선 생님은
말하는 게 다르지요? 왔다갔다하면서 말이에요. 저 구석에는
뭘 하고 있는지, 그러다가 소리를 지르고 ‘ 박수해, 이
쌍놈의 자식들!’ 하는 거예요. 그렇게 세 번만 하면 청중이
자리 잡혀요. ‘ 이야, 박수를 한다. 그 내용이 뭔지 몰랐다. 네 번째에는 내가 알아야 되겠다.’ 해 가지고 잘 듣는 거예요. 그 청중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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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고만 팔아먹으면 그게 몇 푼짜리인지 알아요? 안 그래요? 거 동거리를 보더라도,
안팎으로 임기응변하는 화술을 보더라도 능란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입을 열고 작달을 못 해요.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을 어제 작달을 했어요. 들어 넘겨야 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그 아래에 있는 졸개 새끼들이야 가만히 있지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대통령이 왔으면 대통령을 세워 가지고 ‘ 너 한 달에 몇 번씩 바람피 워?’ 물어 보는 거예요. (웃음) 남자끼리 부끄러울 것이 뭐냐 이거예 요. ‘ 남자끼리 뭐가 부끄러워? 이거 사내답지 않군, 몇 번 피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 번만 했다면 그 다음에는 내 미끼예요. 마음대로
발 길로 차도 아무렇지 않아요. 거기에 말대답했으면 무슨 말이든 답변해 야지요. 그래 가지고 말뚝을 걸어 놓고 배에 닻줄을 매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내가 괜히 장난삼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는 이거 몰라요. 내가 일하고 있는데 왜 자꾸 시간을 끄느냐
고 하는 거예요. 시간 끌고 싶어서 끄나? (웃음) 공기가 찬 기운이 나 면 안 된다구요. 뜨거운 기운이 나야 되니까
그렇지요. 자기들도 말해 보면 그렇지요?「예.」자기가 말려 들어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환경이 다르든지, 혀가 뒤로 가려고 하고 말이에요, 몸도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고, 몸뚱이도 굳어져 가지고 거동을 못 해요. 그런 거예요. 다 체험 하지요? 그걸 다 벗어나야 된다구요.
한참 얘기하다가 여기에 맞는 노래를 지어서 작곡도 하고 다 해야 돼요. 장단
맞춰 춤도 추게끔, 난장판이 벌어지고 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학교 어린애들 가르치 는 유치원 선생부터 하라는 거예요.
우리는 학생 때는, 고등학교 다닐 때는 유명한 주일학교 선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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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요. 원고는 무슨 원고? 딱 해서 척척척…. 원맨쇼예요. 말을 타는 대목 이면 타다닥 타다닥 타다닥 달리는
거예요. 그러니 아이들이 졸 무엇 이 있나? 줄줄 동네 아기들은
다 따라다니지요. 따라다니는데, 그 다음 에는 어머니가 따라다니는
거예요. 젊어서 아기들 낳았으면 나이 어린 어머니들이 따라오니까 어머니들을 잡아 놓고 아기 교육과 어머니
교 육까지 하는 거예요. 어머니까지 따라나서게 되면 아버지도 따라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운동도 할 줄 알고, 노래도 할 줄 알고, 싸움도 할 줄 알고, 낚시도 할 줄 알고, 들판에 가서는 사슴도 잡고 토끼도 잡고 족제비도 잡고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활동 반경이 입체적으로 내용이 많으니까, 내용 많은 주체적 역할을 함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많아지니 교회 교인이 많아진다는 거지요. 그건 자동적인 원칙이에요.
지금 우리 빅토리아 농장을 만드는 데는 108곳을 설정했어요. 108 염주라구요. 이제 집을 잘 지어요. 집같이 안 지어요. 108품목에 대한, 세계적인 품목 모델 집이에요. 공원을 중심삼고, 그 땅을 중심삼고 그
모델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대학교, 중․고등학교를 만들고 실험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기가
신학 대학을 나와도 직접 어디 못 가요. 여기 가 가지고 못해도 1년
반쯤 훈련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이 신학을 했으면 그 가외에 사위기대가 있어 요. 셋을
알아야 돼요. 농사를 짓든가, 배를 부리든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무엇을 하든가, 공장 일이라든가 말이에요, 그 기초 상식이 있어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목사를 해먹다가 늙으면 빨리 죽어요. 그래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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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칠십이 되거든 자기가 배운 것을 가지고 공장이면
공장, 어디 가서 밥 벌어먹을 수 있는 훈련을 해놓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 인들은 취직 안 하고 어디 가서든지 적당한, 서너 개 품목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데
어디 가서 굶어죽어요? 또 어디에 나서더라도 그런 교육을 받고 경험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동서사방을
측정할 수 있는 머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는 것을 척 보면 ‘ 저거 저거 교육을 안 받았구만.’ 하고 알아요. 선생님은 그래요.
뭘 하는 것을 보 면 알아요.
축구도 그래요. 축구도 챔피언이에요. ‘ 저놈의 자식들, 뛰는 것도 틀 렸구만. 몸싸움을 저렇게 할 게 뭐야?’ 그러는 거예요. 박판남이 왔나?
「예.」선생님이 때로는 듣기 싫은 얘기 많이 하지?「예.」(웃음) 그거 다 생각을
많이 하는 거예요. 일단 발을 들여놨으면 생각해야 돼요. 2 배, 3배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보다 3배 생각하고 나면 선생과 대등해지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4배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음에 강의할 것을 도서관에서 미리 6개 월 공부할 책을 가지고 한번 읽어 보고, 강의 시간에는 도서관에
가서 참고 서류까지 둘씩 찾아서 딱 나서면 선생님이 단에 서 가지고 말을 못 해요. ‘ 왜 그렇게 이야기하느냐? 나는 이렇게 아는데.’ 하는 것입니 다.
우리 국진이가
그래 가지고 유명하다구요. 하버드대학 경제과 들어 가서 선생님이 들어오면 국진이가 ‘ 아, 왜 그렇게 하느냐? 틀렸다.’
이 래 가지고, 그러면 네가 해보라고 하면 나가서 얘기 잘 하지요. 남
이 상 생각하는 거예요. 따라다니기는 왜 따라다녀요? 안
그래요?
내가 손대는 것은
개척이에요. 개척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성공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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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요. 선생님은 광산이면 광산 동발도 잘 버티고, 이 착암기 그것도 잘
한다구요. 다 훈련되어 있어요. 어디 도망가서라도, 광산에 가서도 땅 굴도 팔 줄 알고 다 그래요. 그 다음엔 산에
가면 나물이 무엇이고, 먹 는 것을 다 알아요.
어디 가더라도
천막만 치면 사는 거예요. 천막이야 광목 한 여섯 자, 여섯
자 해서 열두 자만 해 놓고 말뚝 네 개를 박고 치면 된다구요. 사는 게 문제 아니에요. 먹을 게 얼마나 많아요? 새도 먹고 살고 짐승 이 먹고 사는데 사람이
왜 못 먹고 살아요? 나무 열매가 없나, 뭐가 없나? 그렇게 사는 거예요. 먹고 사는데 이런 것을 모르는 녀석은 아 무것도
못 해요. 새가 집을 가지고 다녀요? 날아다니는 거예요. 마찬가 지예요. 짐승도 마찬가지라구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에 적절한 자기가 원하는 먹을 것이
많 은 거기에 자연히 집을 짓게 되어 있어요. 고기들도 마찬가지예요.
먹 을 것이 많고 새끼들이 피해 안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녀요. 험한 곳도 안 돼요.
토끼들은 전부 다 평지에 살아요, 평지. 험하고 높은 곳일수록 큰 짐승들이 올라가 있다구요. 조그만 것들은
전부 다 평지에서 살아요. 그게 다 먹이사슬과 같이 사는 모든 질서도 틀림없다는 거예요. 호랑 이 같은 것은 한 시에서부터 네 시까지, 혹은 다섯 시까지
그때에 4백 리를 무대로 해서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먹을 것을 찾아먹는 거예 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들이 앉아 먹고 살겠다고? 미친 것들이지요. 그건 죽어야 돼요.
이 목사 짜박지들, 앉아 가지고 먹겠다는 사람들 말이에요. 뭐 식구 들보고 데려오라고 그래? 거기 유명한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한판 싸 우고, 반대하면 찾아가서 어떤가 들춰보고 들대질을 하고 그래야 돼요. 동네에 할아버지가 있으면 찾아가서 친구 하고 그러는 거예요. 친구
하는 데는 별것 없어요. 낚시질을 할 줄 알면 가서 고기를 잡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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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주고, 두 번 주고, 세 번만 주게 되면 자기 점심밥 먹자고 초대 한다구요.
그 다음엔 ‘ 아이구, 할아버지는 손자들이 많은데 고기 한 마리도
안 잡아 주다니! 외국에서 온 이 교회 책임자한테 얻어먹고 살겠소? 손자
들을 불러 줘요. 잘 가르쳐 줄 게요.’ 해 가지고 사흘만
데리고 다니면 어디 가서…. 사람이 그래요. 창작력이 있어야
돼요. 사흘만 데리고 다 니면 다음에는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재미있거든. 얘기도 재미있게 해주고, 풀에 대한 것도 훤히 알고, 자기들은 모르는 데 말이에요. 이건 무슨 풀이고, 무슨 풀이고,
무슨 풀이고, 먹는 풀, 못 먹는 풀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또 고기들도 잘
알거든요. 낚시가 없어도 낚시를 간단히 만들어요. 요즘 옷의
실이 낚싯줄이에요. 나일론 낚싯줄이라구요. 무슨 고기를 하
더라도 이걸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두 올을 이렇게 끼게 되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낚싯대도 필요 없어요. 앉아 가지고 감아서 살살살 척 해 가지고
던져 놓으면 얼마든지 살살살 툭 툭 해 놓으면 돼요. 물게 되면 말뚝을 박아 가지고, 조그마한 말뚝을 박고 발가락에다 다섯 개 를 딱 걸어놓으면 채는 것을 보고 어떤 것이든 잡을 수 있어요. (웃 음) 편리하게 하는 거예요.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야지요.
그래, 고기를 잡다가 가만히 보니 게들이 많겠다 싶으면 말이에요…. 게 같은 것은 어떻게 하느냐? 수수 알지요? 수숫대 알아요?「예.」게
가 있는지 없는지 알기 위해서는 수숫대 하나 떡 꺾어 가지고 쓱 들여 놓아 가지고 한 몇 시간 있다가 꺼내 보면 반드시 한두 마리가 와서 먹고
있어요. 가만 가만 꺼내 가지고 몇 마리가 붙었느냐 보는 거예요. 세
마리가 붙어 있으면 많은 거예요. 벗고 들어가서 뒤지는 거예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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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한 망태기 잡아
가지고 동네 아줌마들한테 너도 물러가라, 너도 물러 가라 주는 거예요.
게가 얼마나 맛있는 줄 알아요? 간장에 잘 졸여 가지고…. 지져 주 기까지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풋고추 넣고 뭘 넣고 뭘 넣고 해서
물을 맞춰서 졸이는 거예요. 간장만 하면 짜요. 물하고 잘
해서 졸여 가지고 한 숟갈 먹어 보면 맛있지요. 또 오기를 바라 가지고 궁금해할 때쯤에 ‘ 아주머니
있소? 지나가다가 또 왔습니 다.’ 하는 거예요. ‘ 오늘 내가 낚시질하러 가는데 뭘 원합니까?’ 하면 오기를 바라지요. 가물치가 있는 데는 가물치를 잡고, 붕어가 있는 데 는 붕어를 잡고, 메기가 있는 데는 메기를 잡고, 뱀장어가 있는 데는 뱀장어를 잡고, 게가 있는 데는 게를 잡아요. 전부 다 분과별로 구별되 어 있어요. 그걸 잘 알거든.
우리 동네 저수지
같은 데 있어서 그 못에 한 50개 되는 게 구멍이 어디 있는가 다 알고 있어요. 주일날 같은 때 놀다가 저녁때가 되어 ‘ 아이고, 우리 게 몇 마리
못 잡았으니까 잡으러 가자.’ 하고 가는 거예 요. 틀림없이
어디에 가면 무엇이 무슨 구멍에 있는지 알아요. 열 구멍 가운데는 일곱 여덟 군데 다 들어가 있어요. 훤하지요. 뭐 매일같이 갈 게 뭐 있어요? 한 시간 가 가지고도 남이 하루 종일 잡아올 것을 잡아 온다구요. 그래, 전문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 까먹기 때문에 그만하자구요. 알겠어요? 그게 재미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예요? 동네 산천을 봐도 물이 흐 르는 것을 보고 저기 가면 무슨 고기가 있고, 무슨
고기가 있든지 알 아요. 가을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관솔을
가지고 불을 켜고 게 잡는 것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하룻밤이면 몇백 마리까지 잡을 수 있어 요. 뭐 미쳐요, 미쳐.
그래, 우리 동네에 있는 소나무 관솔을…. 내가 잔나비 이상으로 뛰거든. 나무도 잘 올라가요, 이 묵직한 녀석이. 이래 가지고 깨워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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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남들은 자는데
밤을 새워서 게를 잡는 거예요. 참게를 잡아놓으면 말이에요, 가을에
벼 베고 나서 나중에 바다로 내려가는 게들은 참 장 이 딱 뱄다구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아이구, 맛있는 걸 지금…. (입맛
다시는 시늉을 하심. 웃음) 참 맛있다구요. 조밥이고 보리밥이고 게장만 있으면 맛있어요. 맛있다구요.
그래, 여러분 30세까지는…. 내가 젊었으면 참 좋겠어요. 우리 현진 이는 또 바다를 싫어해요.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웃음)
그게 참 풍부하고 앞으로 젊은 사람들 교육할 수 있는 좋은 무대라구요. 젊은 사람들 배짱을
기르는 데는 제일이에요. 대개 열 사람 가운데 일곱 사 람은 멀미해요.
멀미한다구요. 멀미하는 사람들이 멀미 안 하게 되면 얼마나 신나겠어요?
또 그리고 바다 가운데 조그만 배 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거
뭐 2 인치도 안 되는 여기는 지옥이에요. 한 발짝만 가도
죽는다고 생각하 면 얼마나 무서워요? 촌사람들은 물만 봐도 무서운데,
시골 물이야 구 정물이지만 여기는 새파란 게 10미터까지 들여다보이는데 그거 무섭 다구요. 한 발짝만 떨어져도 고기밥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누가 바다를 좋아해요? 다
싫어하지요.
그래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고안했어요. 우리
배 ‘ 원 호프’ 는 안 가라앉는다구요. 40명이 타도 안 가라앉아요.
다 실험한 거예요. 태풍이 불더라도 배가 가라앉지 않아요.
그러니 배에서 떨어지면 안 되니까 허리띠를 매 놓으면 태풍이 불더라도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괜 찮아요. 배가 또 좀 해 가지고는 뒤집어지지 않아요. 물결을 잘 타게 돼
있어요. 갈매기가 그렇지요? 갈매기가 태풍이 불 때 떠다니다가
뒤 집어지나? (웃음) 마찬가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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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그러니까 죽으려고
해도 죽을 수 없어요. 이러니 강원도 산골 촌놈 들이 바다를 보기나 했나, 무서운 바다인데 말이에요, 그걸 알고 난 다 음에 동무들이 가 가지고
튜너를 잡고 오는 것을 보면 대단하거든. 튜 너가 얼마나 커요? 7백
파운드, 3백 킬로그램, 5백 킬로그램이 넘거 든. 7백 킬로그램이 넘는 것은 황소 같은 거예요, 그게. 그런 것을 잡 는 것을 보면 신나지요. 한번 그거 보게 되면 죽고
못 살아요.
남자로서 그런
의욕이 없는 사람은 그건 소망이 없어요. 그런 사람 을 키워서는, 상끄대기
앉아 가지고 밥 벌어먹겠다는 것이니 아무것에 도 못 써요. 혁명가가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새끼들을 어미 아비가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도 시키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교회 책임자도 그래요. 백 명 이상이 있으면 부대적으로 벌 돈이
얼 마나 많아요? 낚시도 하고 말이에요, 또 운동도 하고. 운동 같은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축구장 같은 것 만들어 줘
가지고 동네방네 해 가지고 전부 주도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저 동네에서 오라고 그러 거든. 그래 가지고 친구 되는 거예요. 몇 동네만 하면 사람이 몇백 명
친구가 될 수 있는데 ‘ 야야야, 와라.’ 해서 애국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눈물을 흘리면서 외쳐 보라구요. 친구들이 감복되어 가지고 폭발하지 요. 활화산같이 터져 나갈 텐데, 앉아 가지고 ‘ 아이구, 전도! 전도를
해 와라!’ 그래서 돼요? 전도해 오라 할 게 뭐야? 찾아가야지요.
세상에 레슬링 챔피언이 있으면 누가 도전하지요? 이래 가지고 유명
해지는 거지요. 찾아가 가지고 그 사람들을 불러내고, 깡패
같은 사람 도 몇 사람 전도해 보라구요. 이름나 가지고 군수가 찾아오고, 면장이 일생 동안 자기 집에서 밥도 먹여 주려고 할 텐데 왜 안 해요, 왜? 그 건 배우지 않아서 그래요. 안 배웠다는 거예요. 그걸 훈련시키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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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요.
그래, 오십 이상 손 들어 봐요,
오십 이상. 이건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들 아니에요? 사십
이상! 사십 이하! 한 마리도 없구만. 20대, 30대 까지는 통일교인들을 내가 고생시키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일생 동 안 자기만이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 그 동네의 통일교회 신자로서 저렇게 삼십까지 뭘 하는 줄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리더가 될 수 있어요. 어느 동네에 가든지 말이에요.
낚시 같은 것도 할 수 있고, 배 같은 것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철판을 사다가 용접하게 되면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에 요? 그것까지 해보라구요. 무슨 짓이야 못 하겠나? 운동도 하고, 노래 도 하고, 춤도
추고, 아이들에게 무용도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에 무술 도
하고 말이에요. 젊은 청년들을 유도하는 데 흥미진진한 놀음 아니 에요?
나는 우리 형진이 보면 재미있어요. 어쩌면 그렇게 옛날 아빠를
닮 았는지 모른다고 그래요. 보게 되면 자기가 한다고 하면 석 달 이내에 끝내 버린다구요. 남은 3년씩 했다는데, 여러
가지 하니까, 기초는 다 통하거든. 몇 달 하면 3년 동안 했다는 사람 이상 다 하고는 딴 것 해 야 되겠다고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많은 경험을 하니만큼 어디 가더라도 대하면 노래도 잘 하고 말이에요…. 그 녀석
얘기하는 것을 보면, 어디 나서 가지고 얘기하면 얘기도 잘 하고 그래요. 그 훈련이 필요해요. 알겠나, 이
젊은놈들?「예.」
나는 교회에 가서 엎드려서 기도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기도하는
것의 2배 활동해야 돼요. 타락했으니 기도가 필요하지, 타락 안 했으면 무슨 기도가 필요하겠어요? 다 아는데 말이에요. 아는 것을 실천해야지 기도는 무슨 기도를 해요?
선생님은 20년 동안, 24년 동안 어머니를 모시고도 기도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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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그게 수수께끼지요. 어머니는
‘ 이야, 교주님이 기도 잘 하는 줄 알았는 데 기도를 안 하고….’
그랬을 거예요. 기도를 안 하지만 할 짓 다 해 요. 그
대신 밤에 잘 때 얘기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 생활의 비밀 이에요.
어머니만 혼자 알아요. 밤에 설교를 하지 않나, 뭘
하지 않나 그런데, 가만히 들어 보면 말이에요, 그 다음날
할 설교 내용이에요. 자기가 뭘 할 것인가를 다 알고 살아야 돼요. 그거
다 아는데, 아니까 하나님이 콘사이스의 몇 페이지라는 것을 가르쳐 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눈만 떠지면 다 아는 거지요.
언제 설교 준비를
해요? 바빠서 언제 해먹겠어요? 황선조는 바쁘지?
「예.」얼마나 바빠? 복잡하고
바빠. 어디에 가 앉더라도 그 사람 대해 서 얘기했는데, 무슨
얘기를 했으면 그것을 한 제목으로 해 가지고 점 점점 해서 강의하는 거예요. 높은 산, 깊은 골짜기, 평지를 달리고, 오
토바이를 타다가 비행기로 날아요. 그런 조시(調子 장단, 박자)를 맞 춰
얘기하면 청중이 안 끌려갈 수 없는 거예요. 자, 그 얘기는
그만하 고….
『구약이든 신약이든 완성을 해야 됩니다.』얼마나 남았나?「한 장 남았습니다.」그것만 하자.
『……이것들을 대신해 가지고 세계의 판도권 내에서 세계의 가정들
을 대상으로 아담가정과 같은 장자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참 된 부모권, 하늘나라의 왕권을 잃어버렸으니 그 자격자를 다시 갖다 맞춰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합격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승리적 전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자식의 도리를 따라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을 환영하는 사람, 그 다
음에 탕감을 해소해 가지고 자유자재로 천하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해 방둥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지어다!』「다음은 기 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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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를 들어야지요. (웃음) 그래야 기도를 하지요. 자!
『……하늘에서 이룬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시옵소서. 땅에 이루 신 참부모의 소원이 하늘나라의 아버님의 소원인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자리에 만민 해원성사, 탕감 소원의 날로 정하여서 이를 선포하오니 받아주실 것을 바라나이다.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니다. 아 멘!』「아멘!」아멘!「아멘!」
이것을 기도 대신으로
하자구.
박판남, 승리(우승)하고 난 후에 자기보고 뭐라고 그래?「어제 신문 사를 방문했습니다.」신문사?「예. 우선 스포츠신문
5개사를 방문했고, 월요일 날 일간지 신문사를 방문했습니다. 아버님, 참 분위기가 좋습니 다.」뭐
분위기가 좋아? 자기들 축구하는 사람들 분위기 좋아야 무슨 나라에 도움 될 것이 있나?「다시 아버님께 말씀을 드리지만, 금년에 성남에서 기독교와 싸워 오면서
정말 참 어려운 고비 고비를 넘었습니 다.」어렵긴 뭐 어려워? 보통이지. 어려운 게 아니야. 보통이 그래,
그 게. (웃음) 싸우지 않고 승전 패권이 오나?
「그래서 일화가 그런 어려운 가운데서 우승을 하겠다는 목적을 갖 고 있지만,
과연 그 우승이라는 목적이 현실화될 수 있겠느냐? 그런 면에서 참 기적 같다는 얘기지요.」기적이 아니야. 문 총재는 그렇게 자리잡았다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참
어떻게 우승이라는 실적을 가 지고 그들을 제패해야 되는데, 목적을 설정할 수는 있지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놀랍다는 거지요, 그 말씀을 이뤘다는 자체 가. 그래서
제 마음은 그렇습니다. 아버님께서 금년에 왕권 즉위식을 하셨을 뿐 아니라, 또 기독교로부터의 수모를 현실적으로 축구라고 하 는 것과…. 축구와
기독교까지 연결될지 몰랐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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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이걸 통해서 아버님의
말씀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 각하고요, 3연승 할 때, 지난번에 에프 에이(FA 축구협회)컵 우승했 을 때도 신문사를 돌아봤지만, 편집국장들을 중심해 가지고
참 직원들 이 그렇게 참 환영을 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정말 멋지다는 거예 요. 어쩌면 그렇게….」
그러니까 내 동생이 되고 통일교회 귀신들이 되면 더 멋있다고 그 래. (웃으심)「정말 분위기가 좋습니다. 분위기가 좋고, 또 이젠 뭐 천 하가 다 아는 거지만, 아버님께서 어떻게 축구에
대한 관심을….」아, 내가 운동선수인데 뭐.
「……지금 계속해서 신문에 나고 있는데, 이번에 우승한 이후에 기 사가
한 2백 건 정도 났습니다.」그래?「예. 2백 건 정도인데, 지금
스크랩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박수) 다시 축하는? ‘ 다시 한 번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야 지, 축하는 무슨 축하야?
(웃음)「아버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아버님께서 역시 또 우승을 하라고 하시니, 지금 이 말씀 하나 드리겠
습니다. 지금 에프 에이(FA)컵 왕 중 왕 대회가 시작되었는데요, 저희 들은 오늘 세 시입니다. 고려대학하고 하는데 스포츠 채널에서
방영을 할 겁니다.」세 시에?「예. 세 시입니다.」거기 가야 되겠다!
「그런데 지금 아버님 이번에 축구 판도가 굉장히 이상한 기류가 흐 르고 있습니다.」그래, ‘ 통일교회 이기자!’
그러겠지.「예.」‘ 박판남이 때려잡자!’
이런다는
거야.
(웃으심)「지금
기독교계에서
얼마
전부
터…. 저는 그래요. 참 기가 막힌 게 말이지요, 이 프로축구라는 게 그 냥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그래,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아버님 께서나, 부모님께서나 하시지….」아, 나도
그만둘지 몰라. (웃음) 이 길 대로 다 이겼는데, 뭐 자랑할 게 없잖아? 다 끝났지.
이제는 국제무 대로 나가야지. 그래서 내가 브라질에 축구팀 만들어 가지고, 지금 유 명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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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할렐루야 팀이 있지 않습니까?」그 건 옛날에 없어졌지.「예. 그 팀이 망가졌는데 지금 아주 노심초사해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모아 가지고,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백만인데 거기에서 헌금을 받아 프로축구를 다시 해야 되겠다고 굉장히 노력을 했어요. (중략)
아무리 한국 기독교계가 그 위용을 자랑하더라도 프로팀 하나를 제 대로 운영한다는 게, 창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이제 우리가 대줄 테니 협조해서 팀 만들라고 그래.「예. 그렇기 때 문에 제가 하는 얘기는, 지금 자기들이 일화 프로구단, 통일교회 프로 구단에 대해서 압력이라고 할까, 뭣을 가지고 있거든요. 대한민국의 프 로축구 판도를 지금 아버님께서 만드신 일화가 다 잠재우고 있는데 얼 마나 그 사람들이 안타까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브라질에 선수를 내가 기르고 있어. 세계 선수들을 이제 불러다가
순식간에 우리 팀 만들 수 있다구.「그래서 아버님 말씀대로 아무튼 축구 섭리가 계속되는 한 제가 신명을
바쳐서, 아무튼 가능하기만 하 면 아버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시면 됩니다.」하라고 해서 했기 때문에 하고 있잖아?
「……이번에 꼭 우승을 기필코 할 수 있다고 믿었던 팀이 수원
삼 성이에요. 수원 삼성이 저희한테 2대 0으로 꺾이는 바람에 그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엊그제 철도청하고
했어요. 베스트를 전부 동원 했거든요. 동원해 가지고 철도청하고
했는데 2대 0으로 참패를 당했습 니다.」그런 거야. 우리를 미워하게 되면 다 꺾여 나가.
「예. 삼성이 지금 야구가 페넌트레이스에서 일등으로 올라갔다가
지금 당했지요? 그 다음엔 천하의 수원 삼성이 철도청에 당할 줄 몰랐 거든요. 그래 가지고 굉장히 지금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오늘 저희들 이
고대하고 하거든요.」어디하고?「고대요.」「고려대하고 하는데, 애 들도 그냥 우승을 했으니까 뭐 속된 말로
아버님 앞에 죄송한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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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만, 때려죽인다
그래도 정신적으로 해야 되는데 너무 시소게임으로 오 다 보니까 우승 결정을 하는데 저 모양이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총재 님께서 이렇게 오시고, ‘ 야, 너희들 삼성도
철도청한테 이렇게 당했는 데, 지금
어떻게 할거냐?’ 하니까 ‘ 아무튼 해보겠습니다.’ 지금
그럽니 다. 아무튼 잘 되기를 바라고 있고요….」
해보다니 해내야지.「예.」해보다니? (웃음) 그 말은 믿을 수 없어.
(웃으심)「우리 목표는 지금 그렇습니다.」아예
맨 처음에 다 져 버려.
「예.」아예 말뚝을 박고 배를 갖다 그렇게 해 놓고 위에서 밟아
버리 는 그런 놀음을 해야 정신을 차려요. 죽는다는 경지에 가서 휙 돌아서 야 뭘 해먹지, 반드시 이기고 나서는 지게 되어 있어. 무슨 말인지 알 겠어?「예.」벌써 해이해지고 자기 자신이 높이 올라갔어. 그러면 하늘 이 협조 안 해줘.
「전문가들 얘기를 들어 보면 일화가 한 포지션만 좀 이렇게 보강하 면 틀림없으니 내년에도 가능하다.」아니, 가능 안 하면 가능한 사람을 자꾸 대는 거야.「예.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지난번에도 말씀드 렸지만 목표가 지금 아시아 클럽 선수권대회에 나가서 우승해 가지고 수퍼컵이라고, 대륙간 대회를 합니다, 세계대회.
상금이 250만 달러인 데, 아무튼 거기까지
다시 한 번 제안을 해보겠습니다.」
제안을 하고 하면 돼. 교섭해 가지고 찾아가서 책임자하고 씨름하고
다 그런 거야, 땡깡도 부리고. 별것 없다구. 한 번 만나고 두 번 만나 고, 열 번 만나면 친구가 되는 거야.「아버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래, 그런 거야. 자기가 필요하면 뭘 못 하겠나? 도둑질은 안 하지. 사기는 안 해도 그 경계선까지 가도 괜찮아.
왜 이상해?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이상하지요? 본래 종교지도자 해 먹게 돼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길을 잘못 들어서, 하나님이 머리가 좋 아서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 짜 보내서 해먹지요. 선생님이
자기 성격 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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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또 희망을 또 둬 봐야겠구만. 오늘 세 시?「오늘은 대학 팀이 니까 뭐….」아,
대학 팀 무시하지 말라구, 이 사람아. (웃음) 대학 팀 을 무섭게 생각해야 선배들이 발전하는 거예요. 우습게 보면
발전 절 대 안 해요. 그건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절대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축구라는 게 운동장에 가 가지고 샤샤 같은 아이가 다리가 부 러지고
몇 사람만 부러지면 전부 흘러가게 되어 있어. 자신하지 말라 는 거야,
언제든지.「아버님, 골키퍼가 십자인대가 나갔다고
그랬는데 요, 정밀검사를 했더니 다행히 십자인대는 안 나갔습니다.」그래.
그 축구 코치도 그렇고 감독도 그렇고 단장도 매일같이 하면 자꾸 체 중이 내려가야 된다구. 그래도 박판남을 보게 되면 살이 많이 붙어 있 는데? (웃음)「많이 빠졌습니다.」껍질밖에 안 남고 다녀야 뭐가 되는 거야. 그러니까 코치를 해먹으려면 왼발잡이가 찰 때 몇 각도 되는가 전부 한 코스에 대한 것을 그림 그려 가지고 해설판을
만들어 놔야 돼.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해설해 주고 이런 것을 시정하라고 얘기해야 돼.
골문 같은 데 가 가지고 한 10만 번 이상 차라는 거예요. 거기 저쪽 편에 어디 가서 막대기 표준을 해서 맞춰 가지고 딱 해 놔 가지고 연 습해 놓으면 골문을 볼 필요
없어요. 차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훈련 을 해야 된다구요. 챔피언 되기가 쉬운 게 아니에요. 죽지 못해서 하는 거예요, 죽지 못해서. 아직까지 죽지를 않았지?「예.」죽지 못해서 해 나가는 거야.
그렇지 않고는 챔피언 못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래 요. 전쟁은 다 마찬가지예요.
「히딩크 국가대표 감독이 축전을 보냈습니다.」그래? 그 사람이 한 국 들어와 가지고 돈 많이 벌었다며?「예. 돈 많이 벌었습니다. 많이 벌었는데 지금 기대가 못 미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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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샤샤는 서서 곧바로
받는다고 욕한다며? (웃음) 그래. 자기가 그 볼을 받는데도 오기가 힘들어. 5미터 내 반경은 언제나
연습을 해야 된다 구. 바쁠 때는 내가 쓰러지면서도 어떻게 찬다는 것도 다 연구를 해 놔야 된다구. 어떻게 자기한테 볼이 오나? 그 처리할 수 있는 걸 생각 해야 돼. 반드시 두 사람이 따라다니는 것을 누를 수 있는 걸 훈련해 야 돼. 예전에
내가 얘기했지?「예, 예.」그
얘기 해줬어?「예.」
「지금 샤샤가
신바람이 났습니다.」왜?「히딩크 감독하고 샤샤는 어떻게 맞을지
모르겠는데요, 지금 평가가 다시 났거든요. 역시 샤샤는 우승
제조기다, 한 방이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귀화하는 문제
때문 에 기자들이 굉장히 얘기를 많이 하는데 히딩크 감독이 자꾸만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샤샤는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우리 구단 에서 귀화를 하라고 하면 귀화를 하겠다, 저한테도 책임을 주는….」책 임 지고 해줘. 그래서 딴 데 가서 자리잡게끔 말이야.
브라질에 데려다가 써먹어도 될 거라구. 우리 축구팀을 만들려고
해 요. 그래서 우리가 남미에 지금 축구 유학학교를 만들고 있어요, 중․
고등학교로부터. 우리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왔으면
학 생들이 다섯 사람만 되면 별도로써 학과를 가르쳐 줘 가지고 졸업시키 려고 그래요. 축구 유학을 하게
된다면 학과졸업을 못 하거든. 그러니
같이 해야 돼요, 우리 중․고등학교 있으니까. 그러면 상당히 많은 사
람을 모을 수
있지.
박판남이 내 대신 해야 될 텐데, 내가 죽으려도 죽을 시간이 없잖
아? 선생님이 필요해?「예.」여든
세 살이 되는데, 이제?「아버님이 뒤 에 계시니까 이렇게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습니 까? 아버님
말씀하시면 그 말씀을 이루려고 저 나름대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통일교인들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무서운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지요? 그것이 한 번이 아니에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기 여편네 대해 가지고 몇 번
죽고, 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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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자기가 믿을
수 있고 그만 둘 수 있느냐? 영원이에요, 영원. 죽어야 돼요. 죽어야 돼요. 죽을
수 있는 것을 몇 번, 죽었다 살았다 몇 번 해 야 참남편이 되는 거예요.
「아버님 말씀대로
우승을 해야 되겠는데, 뭐 기도해야, 기도는 말 할 것 없지요. 영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렇게 해야 되는 데 아버님 이렇게 왕권 즉위식을 하신 이후에 해야 된다고
그저 생각 을 하는데, 어느 분이 그래요. 지금 사는 이촌동에서
이사를 가야 된다 고 합니다. 이사를 가면 어디로 가느냐? 분당으로
가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을 내놓고 팔았습니다. 내놓았더니
나흘 만에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분당으로 갔거든요. 그런데
분당으로 가면 절대 지는 법이 없 답니다.」(웃음)
분당은 우리 땅이 많으니까 그곳에 대장이 되지 뭐.「그것이 회개하
는 길이다, 아버님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 그래, 가자!’ 그래서 갔습 니다. 그래서 우승했습니다.」(웃음)「아버님 말씀을
이루려면 무슨 수 단과 방법이든 간에 아무튼 닥치는 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방 법 다….」
저러다가 총 맞아
죽는다구. 너무 이기면 그래. 그런 뭐가 있다구.
「이번에 처음 말씀드립니다.」아,
그건 그래. 가는 길이 그런 거라구. 방향이
다 안 맞는 데가 있다구요. 상충되는 데가 있어요. 세상
사람들 은 모르지만 영계는 그것이 예민한 거예요. 분당에 우리 땅이 많은데 좋은 집이라도 한 채 지어서
훈련할 수 있는 숙소를 만들면 좋겠구만.
「예. 분당 사람들이, 성남
사람들이 제가 거기 오니까 또 얼마나 좋아 하는지, 이제는 박 단장이 성남에서 완전히….」
성남 그 뭐인가?「시장입니다.」시장 해야지.「예.」시장은 뭐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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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것도 아니에요. 그거 노라리로 한번 해보는 거지. 프로축구협회 회장을 정몽준이 하고
있잖아?「예.」그거 우리 안 주나?「정몽준은 국가의 축구협회 회장입니다. 그리고 프로축구협회는 지금
우리 박 단장이 부 회장을 하고 있고요.」회장이 누구야?「포철
회장이 지금 회장을 하고 있습니다.」박 단장도 이제는 출세한 셈이지.
그 세계에 있어서 이제 표석을 세우더라도 축구세계의 누구라고 써야지, 통일교회 목사라는
말은 다 없어지겠네.
「프로축구 실무적인 입장에서는 아버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를
덮을 사람이 없습니다. 다 그렇게 아버님께서 길러 주셔서, 기회를
주 셔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응, 그래!「뭐 프로축구에 대해서는 누가 제 앞에서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그래.「한국 국가를 대표한 축 구협회 회장을 하려면 국회의원만 되면 박 단장은 한국 축구협회장은 문제없습니다.」국회의원도 다 되는 거야.「예. 국회의원
정도는 되어 야….」국회의원이 귀한 게 아니야.「아니요, 그 직책이요 그 정도 장 관급 정도가 되어야 축구협회 회장을 주는 겁니다.」
아시아축구연합을 하게 되면 할 일이 많을 텐데, 아시아는 축구연합
이 안 되어 있나?「아시아협회도 있습니다.」6대주 협회를 만들면 좋 아. 운동장을 잘 만들어 가지고, 좋은 운동장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리고 숙소까지. 그러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지.
운동장을 지으려면 돈 많이 들어가겠더구만.「예. 관람석까지 합하 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요즘 국내에 월드컵 개최도시에
짓는 축구 장이 얼마쯤 들어갑니까? 뭐 4백억인가….」「천문학적입니다.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상암동은 2천억 정도입니다.」몇
명 들어가는데?
「한 6만4천 석입니다.」「6만3천5백 석인가 그럽니다.」「4만
석에 서요, 제일 큰 게 7만 석입니다. 축구전용구장은 4만에서 4만7천 석 정도 됩니다.」우리가 살로브라에 땅을 2백 얼마야? 2백 헥타르를 사 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남미에는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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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말씀이 나와서 그러는데 세라믹 연구소는 회장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11월
지금 3, 4일인데 거의 결정이 되었습니다.」됐어?
「예. 결정됐는데 사장이 투명성을 법원하고…. 다시 말하면 우리하고 섬싱(something)이 있지 않느냐, 그것을 객관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몇 군데 자료를 받아 가지고 하는데요, 아마
곧 결정이 됩니다.」얼마? 60억이 넘는다며?「예. 지금 회장님한테는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도 교섭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유도리가 있을 겁니다.」
축구팀을 만들었더니 축구도 돕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에요. 이번에
도 뭐야? 7억 이상 나가지 않아? 내가 지불한 것이 말이야.「아버님, 상금을 5억
주고요, 그 다음에 구라파 20만 달러 주면 아무것도 쓸게
없습니다.」그 쓸데없으면 내버리나?「예.」쓸데없다니? 쓰기 위해서 주지 않았어? 쓸데없다니 말이라도 그렇게 말해? (웃음) 임자가 축구 팀을 해서 7억을 번다면 언제 벌겠나?「그런 것은 제가 잘 압니다.」죽더라도 벌지 말지 할 텐데, 쓸데가 없다니? (웃음)
「그건 제가 말씀을 잘못했는데요.」말씀 잘못하면 장 노릇 못 해먹
어.「저희들이 우승 축하연도 해야 되고, 우승을 통해서 참
여러 가지 할 게 많이 있습니다.」돈을 안 쓰고 빛낼 수 있는 놀음도 해야 된다 구.「예.」통일교회가 짜다는 소문이 나지 않았나?
「엊그제 축구뱅크에서
저희한테 인터뷰를 하는데, 지금 한국에 축 구잡지가 두 개 있는데, 저한테
질문하기를 가난한 구단에서 어떻게 이렇게 우승을 이끌 수 있을 정도로 투자를 할 수 있었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어요. 그러니까 저는 주장이 그렇습니다, 프로축구에서. 돈 쓰고 우승하는 게 아니고, 물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지만, 투자를 해야 되는 거지만, 금년에 제가 ‘ 프로가 적자 나는 프로를
해서는 안 된다. 구라파같이 우리가 흑자를 가져와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굉장히 제가 축구에 대해서 투자 안 한 것에 대해서, 명색이 프로축구 부회장으로서 어떻게 이렇게 프로축구에 대해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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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를 안 하고 하려고 그러느냐고 하거든요. 그런데다가 느닷없이 아버님 께서 폭발적인…. 저는 폭발적이라고 생각해요. 샤샤를 갖다가 그렇게 해 주시는 바람에, 이 사람들이 아주 나가떨어졌습니다. 깜짝 놀랐지 요. ‘ 누가 감히 샤샤를 데려갈까?’ 이러다가 결국은 우리한테 얻어 맞 았는데, 사실은 또 다행스럽게
샤샤가 마지막 두 게임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우승을 하니까 이것은 분명히 뭔가 아는 양반이 했다는 거지 요. 어쩌면
그렇게 아귀가 맞을 수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하 나님 앞에 정말 감사하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 말 들으면 나라가 산다 그 말이에요.「아버님이 그때 오셔서
제가 3일 동안 샤샤 샤샤 하고 말씀을 드리니까 사라고 하셨 지만, 그
다음날 오니까 아버님께서 샤샤 안 사냐고 그래서 ‘ 아, 아버 님께서 확신하시는구나.’ 그래서 아버님께 ‘ 사주십시오.’ 그랬는데요, 사 주신 다음에 이 아이가 처음에는 괜찮다가 중간에 안 돼 가지고 제가 굉장히 아팠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그래 가지고 아버님한테 다 지원을 받는 거지만
샤샤는 특별하게 이렇게 해주셨는데, 직접 아버님 께서 샤샤를 골라 사주셨는데 이게 적중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사실 참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믿고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야. 고통 받지 말고 살아. (웃음)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샤샤가 부천 전에서 결승골을 때려 넣자 이건 뭐라고 저는 속으로 어떻게 말할 수 없고요…. 사실 아버님 께 이제 제가 부족하지만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 말씀
한마디 드리고 싶어요.」
나하고는 약속 안 했어. 맡겨 가지고 자기가 전부 다 했지만, 나하 고 약속해 가지고 뭐 이기라고 난 재촉 안 했어. 이제부터
재촉할 테 니까 그렇게 알라구. (웃음)
「기자들이 이번에 박 단장님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어떤 좌우명이
있느냐고 그래서, 제가 아버님께서 기동대 할 때 ‘ 천의봉종(天意奉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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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 모시라는 말씀을 써주셨는데, 그런 입장이 지만, 거기다가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 말씀 언(言)’ 변에 ‘ 이룰 성 (成)’ 자, 그 ‘ 성(誠)’ 자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 아, 우리 아버 님 말씀을 그래도 축구 가지고 이룰 수 있다.’ 하는
것을 생각해서 제 가 ‘ 성심(誠心)입니다. 윗분의 말씀을 이루는 실천한 사람으로서 그 말 을 좋아한다.’ 고
그렇게 소감을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나보다 낫다! (웃음) 왜
웃어? 아, 실제로 얼마나 밤잠을 못 자고 그랬겠나? 그래, 그런 거야. 그래야
역사에 남아. 그럼.
몇 시인가? 아홉 시 되었는데 뭘 좀 먹고…. 오늘은 쉬나?「예.」
「오늘은 없습니다.」어저께 대회 평들 좀 해보지. 다 했나?「진지 드 시면서 하시지요.」진지 먹으면 다 끝나지. 잔치를 시작하면 신랑 각시 가 있으면 신랑
각시가 어떻다는 걸 평을 하고, 그 다음에는 잔치음식 을 먹고 좋았느니 나빴느니 그런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청중이 좋아 했느냐 하는 것이 제일 문제지요.
「아버님한테 꽃다발을 받았던 분이 있잖아요, 여자 분? 그때 신라 호텔에 또 왔습니다. 자기가 끌려서 또 왔다고 그러면서
아버님 말씀 을 다시 들으니까 굉장히 깊이 와 닿고, 또 그때 깨닫지 못했던 것을 느껴서 이제는 아버님한테
일체화된 그런 심정을 갖게 되었다고 표현 했습니다.」이제는 통일교인이 되겠구만.「이제 되겠지요.」
우리 하는 일이 세상일이 아니에요. 얼마나 굉장한 것이고, 깊이를 자기들이 모른다구요. 십년 백년 해도 모르는 일이지. 그것이 십년 돼 도 모를 일인데, 십년 백년 안 가요. 몇 년이면 다 드러난다구요.
「아버님, 저는 참 어제 이상한 말을 하나 들었습니다. 고인이 되셨 습니다만, 이소담 선생의 간증을 한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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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장 할 때 교구로 오셔서 간증을 하시는데, 한 시간 반쯤 하셨어요. 그 런데 그 중에 한 가지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것이, 누가 재림주님이 오셨다고 해서 한번 그러면 얼굴을 보러 가야 되겠다 해서 청파동을 갔답니다. 그랬더니 아버님이 양말을 벗었다 신었다, 벗었다 신었다 하 시더래요. ‘ 무슨 재림주가 저렇게 양말을 벗었다 신었다, 벗고 신고 그 러나?’ 그래 가지고 말씀 안 듣고 그냥 갔답니다. 양말 벗고 신는 것 보니까 재림주가 아니다 생각하고 말이지요.」(웃음)
「……그런데요, 그거하고
관계가 되어 가지고 아버님이 지난번에 강연하실 때 ‘ 이놈의 새끼들, 이 사탄새끼들을 싹 쓸어 버려야
된다, 끽!’ 이렇게 하셨는데, 그 다음에 아버님께서 가끔 침을 뱉으십니다. 이놈의
간나들 하면서 퉷!」(웃음)
「그걸 보고 실족한
사람이 있었어요. 실족한 사람이 있었는데….」실족했다는 말은
죽었다는 말인데?「아닙니다. 조금 낙망했습니다. 죄 송합니다. 저도 말의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낙망한 사람이 있었는데 요, 그 날은 그 사람이 은혜를 못 받았어요. 그런데 어제 밤에…. 제가 그랬습니다. 문 총재님 말씀은 한 번 들어 가지고는 안 된다, 우리 제 자들이 40년 따라다녀도 매일같이 훈독회를 두 시간 하는데 언제나 새로운 말씀이다, 그런데
당신은 한 번 들어 가지고 그렇게 평가하면 되냐? 최소한도 서울권에서 문 총재님이 네 번 하시니까 네
번은 참석 해야 된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어제 밤에 참석했어요. 중간
쯤 참석해 가지고, 다시 아버님께서 침을 뱉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 저 사람이 이 제는 완전히 오늘은 뭐 파죽음이 되어 가지고 낙망해 버렸겠구나.’ 이 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제는 은혜를 받았어요, 이 사람이. 뭐 그게 아마 안 보였던 모양입니다, 조금 뒤편에 앉아 가지고.」
보여도 그것이 아주 뭐 꿀같이, 꿀단지같이 생각하면 다 먹고 싶은
생각이 난다구요.
「예. 그래서 어제는 아주 부활한 그러한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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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들이 볼 때는 아버님이 그냥 그렇게 침을 뱉으실
때는 ‘ 아 이고, 아버님이 침 좀 안 뱉으시면 좋겠다.’
하는 심정인데, 이렇게 참 양말을 벗었던 것을 보고 낙망했던 분이 다시 가서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자복하고
아버님의 딸이 되었던 것처럼, 그 사람도 참석해 가지 고 아버님의 폭포수와 같은 말씀을 듣고 얼마 전에
그렇게 했던 그런 모습은 다 감춰지고 감동적인 말씀이 수육이 가지고 아주 어제 좋았다 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 유종관이가 선생님한테 침 뱉지 말라고 아침에 교육하는 것
잘 들었다구. (웃음) 아,
왜 웃어요? 그거 보면 화음이 되고 다 그렇잖 아? 공명이
못 되면 다 그렇지. 그렇게 사는 거야, 어디를 가더라도.
물 먹을 것이 없다! 야야야, 이제
가서 밥 먹어야지. 자, 밥 먹자.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꿈들이 많지?「예.」(경배)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Ⅲ≫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시 대 개막 선포’ 훈독)
『……남편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 여자들은 전부 다 간섭하지 못하게 했어요. 이제는 아니에요. 부책임자예요, 부책임자. 그런
시대로 넘어갑니다. 지금 당장에 해야 돼요. 2000년을
넘어 가지 고 국가적 시대로 들어가게 되면 틀림없이 이런 조직체가 되기 때문에 아버지 대통령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못 해요. 어머니의 승낙을 맡아야 돼요. 뜻길에 충성하는 어머니가 마음대로
뜻을 내놓고 외도를 할 수 없어요.』
가정 조직을 확대시켜야 되는 거예요. 국회도 부모와 같이 형제와
같이 가정 조직처럼 돼야 합니다. 자!
『……그리고 전부 다 여성연합을 만들어야 되고, 청년연합을
만들 어야 되는 거예요. 780명을 하게 된다면, 그 여자들을
중심삼고 아들
2001년 11월 4일(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후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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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있고 남편도
다 있기 때문에 청년회를 만들 수 있고, 학생회를 만들 수 있고, 가정연합을
만들 수 있어요.』
그거 우루과이에 가서 한 거 아니에요?「예.」세계적으로 조직하라 고 했는데 그것을 다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남미에서
780명씩 33개국 을 교육 다 했다구요. 전부 다 세계적으로 해야 될 텐데 세계적으로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한번
지나가는 일로 알고 있어요.
신구국연합이라는
말을 알아요?「예.」곽정환!「예.」남미에 가서 한 거예요. 거기에
6대 부처에 해서 780명씩 교육했어요. 120명에서
130명씩 여자들을 교육 다 한 거예요. 부처별로 교육을
다 했다구요. 그것을 세계적으로 해야 될 텐데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남미에 가 가지고 제2차 40년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새로운 시대 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체제를 새로 한 것이 신구국연합이라는 거예요. 우루과이의 우리 호텔에서…. 그게 조그만 나라이기 때문에 4 천8백 명 모인 것이 기록이었어요, 역사에 남는. 모아 가지고 교육하 고 다 한 거예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연결되는
거예요. 구교에서부 터 신교를 연결해 가지고 한국에 연결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교사도 네 사람을 데리고 가지 않았어요? 메르코수르
(MERCOSUR
남미공동시장)의 4개국이 중심이 되어 있다구요. 자!
『조사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들 전부 다 축복받게 해 놓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도 몰아넣고, 또 그 다음엔 전부 다 가정연합에
들 어가야 된다구요.』
본부에서 공문을 다시 검토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재차 그걸 강조해 야 돼요.「예. 그렇게 다 지시가 갔습니다. 6개 분야에 130명씩 교육 을 하라고 했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래.「남미는 거의 다 했습니다.
(유종관 회장)」남미만이 아니야. 전세계가 해야
된다구. 전세계에 공 문을 다 냈는데 낸 것을 전부 다 잊어버리고 있다구요. 뭘 하면, 대회 하면 이 대회로 그만두는 것이 아니에요. 비가 오면 꼭대기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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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발끝까지 들어가고 땅에까지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것들, 언제나 대회 하면 그것으로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걸 전부 다 끝까지 해야 돼요. 이번 대회, 부모님 대회를 한다면 전 부 다 통반격파까지 해야 됩니다. 다 가르쳐
줘야 돼요. 한 나라 사람 이지 두 나라 사람이 아니에요. 다
같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예.」
대회 하면 다 끝난 줄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멍청이들이에요. 그것이 세계화되어야 돼요, 세계화! 세계화가 벌어져서 영계까지 연결 해서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360만쌍 축복하게 되면 영계축복을 한다고 했는데, 영계축복을 다
하지 않았어요?
이런 것을 통해서 자기들이 뭘 못 한 것을 알아야 돼요. 전부
다 말 씀만 남았지, 자기 실체가 안 되지 않았어요? 밤송이가
맺히기 시작하 면 그 나무와 더불어 일년 동안 모든 영양에, 평균적인 영양에 동화되 어야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에 동화되어야 할 텐데 한번 눈으로 보고 한번 느껴 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계 속해서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이거 훈독회를 왜 하는 거예요? 자기가 오(○) 엑스(× )로 해 가지 고 자기가 어떤 것을 했고, 자기가 무엇 무엇을 못 했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못 했으면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정 비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기준이 있으면 그 기준을 따라 가지고 모델 앞에, 하나의
주체 앞에 대상을 전부 다 형성해야 된다구요. 핍박이 없기 때문에 쉽 다구요. 선생님이 가는 길에는 전세계가 달라붙어서 개인적인 중심시 대를 없애려고 하고,
가정적인 중심시대를 없애려고 한 거예요.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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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반대 받은
거예요. 그런 것을 닦기 위한 모델인데, 사다리를 올라가
지 않고 그냥 날아 올라갈 수 있어요? 여기에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가서 여기에 가야 된다구요, 이 단계를 중심삼고. 몇천년 기준을 탕감 했으니 자기 일대에 있어서 7년노정에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그 실체가 되어야 돼요. 씨가 같아야 돼요.
훈독회를 왜 하는 줄 알아요? 지난날의 모든 것을 나와 더불어
관계 를 맺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오(○) 엑스(× )를 해 가지고 못 한 것 은 전부 다 정비해야 돼요. 최후에는
오늘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뭐인 가? 사랑이지요? 혈통, 그 다음엔 뭐예요?「소유!」소유, 그 다음엔 뭐 예요?「심정!」심정권, 그 세 가지예요.
혈통이 깨끗해야 돼요. 그 다음엔 뭐예요? 자기 소유권 전부가 하나 님 앞에 속해 있어야 하나님의 핏줄로 정화되어 깨끗한 몸뚱이가 되 지, 혈통을 놓아두면 더러운 몸뚱이로 전부 다 가려놓고 그게 절연체 가 되어 가지고 방해하게 되어 있어요. 심정권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 어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혈통을
부정해 가지고 하늘의 혈통과 하나되어야 돼요.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뚱이를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심정권 내로 넘어와요. 몸뚱이가 뭐냐 하면 물질 적 세계예요. 이게 사탄 소유권이에요. 완전 부정해 버려야 돼요. 이것 들이 세상을 모르고 있어.
원칙을 읽는데도 무엇인지 모르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지나가는
말 이 아니에요. 자기가 맞춰 가지고 그것이 안 되어 있으면 엑스(× )예
요. 저나라에서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청산 짓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말씀할 때 전부 다 그것을 해야지, 딴 때는 몇천년 몇만년 했댔자 안 돼요. 그렇잖아 요? 입대 영장을 받아 가지고 입대해야 날에 안 들어가면 감옥 가는 것을 알아요?
탈영이 돼요, 탈영. 언제나 그 날을 대신하고, 그 날이 왔다고 언제나 통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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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그렇기 때문에
학교면 학교에 있어서 학과 전체의 비준에 따른 학교 에서 인정하는 그 점수 이상이 되어야 올라가지, 그렇지
않으면 못 올 라가는 거라구요. 못 올라가면 다시 해야 돼요. 다시
해 가지고 세 번 이상 못 올라가면, 세 번 이상 떨어지면 학교에서 추방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신구국연합을 만들려고 내가 얼마나 고생했게? 반대는 얼마나 받았
게? 정치하러 왔다고 말이에요. 그런 것을 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 가서 780명씩 여자들을 전부 다 동원하고
교육한 거예 요. 자. 읽으라구.
『그렇기 때문에 여성연합과 청년연합과 학생연합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여편네를 여성연합에 가입시키라는 거예요. 자기 맏아들이 있으 면 청년연합에 가입시키고, 학교 학생은 학생연합에 가입시키고…. 그 다음엔 축복받으면 가정연합이
되는 거예요. 철옹성 같은 기반이 순리 적인 환경에서 그 나라의 중심체제를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만들어 놓으면 축복받았기 때문에 누가 빼 갈 수 없어요. 사탄
이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780명을 교육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통일교회
가정 이놈의 자식들이 놀고 먹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카 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 들어가고 청년연합에 들어가야 돼 요.
활동해야 돼요, 학교에서. 무엇이 잘났다고…. 그러면 사탄세계보 다 더 나쁜 거예요. 일선에 서야 할 텐데 아무것도
안 하면 부정당해
야 돼요. 그래 가지고 문제가 생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아들딸을 전부 다 내세워야 돼요. 신학교를 먼저 보내라고 했
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세상 나라가 그렇게 계속할 줄 알아요? 신학 교는 안 가고 자기는 무슨 대학을 가겠다고? 서울대학을 나오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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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선생님이 그것을 다 인정하지 않아요. 나라가 없어지면 학문이 근
본적으로 달라져요. 정치, 경제, 문화면이 전부 달라진다구요. 알겠어 요? 그것을 알아요?
일본 나라가 망하면
일본의 무슨 정치적인 이론, 경제적인 이론, 문 화적인 이론, 전부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민주세계가 망하면 민주세계 가 전부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민주세계에 우리가 속해 있지 않아요. 공산세계도, 대한민국의 국민도 아니에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이놈 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벼락을 맞지 말고.
우리는 국가를 찾는 거예요. 국가를 찾아 들어갈 때는 여기의 한국
사람이 한국에 못 살아요. 유엔의 결의에 의해서 특수교육을 받은 사 람은 대이동을 해야 돼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말만이 아니라 실제 그 래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에이즈 같은 병에 걸리면 북극 남극에다 곰 밥이 되든가 시 라이온(sea lion 강치)이 잡아먹든가 하게 내버려둬 야 돼요. 몇 개월 동안 내버려두는 거예요. 형(刑)이 그래요. 격리해야
돼요. 동물만도 못한 거예요. 안 그래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동 물 취급하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세상이 정화되는 거예요.
아, 이놈의 자식들, 요즘
보면 에이즈 환자들은 전부 돈 있는 자식 들이에요. 세계의 왕족들, 승마세계의…. 우리 아이들도 그만둔 거예 요. 거의 다 호모예요. 돈들 있어 가지고 정치세계의 투표권을 가지고 하는데, 투표하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는 가정적 기준에서 투표권을 가지고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여
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뜻을 위해서 나아가는데 친구라고 해서 협조할 수 없어요. 딱 경계선이에요. 분수령이에요. 여기에
영역이 있 는 거예요. 분수령을 넘어서면 앞으로 협조를 못 해요.
이제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 여자…. 남
자는 아버지를 대신하고 여자는 어머니를 대신해 가지고 이제 국회의
220
정성과 천운
지도부에 전부
들어가요. 그러니까 세 명씩이면 국회의원 야당 여당까 지 해서 여덟 명이 결속해서 두 사람을 포섭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내야 된다구 요. 아들을 낳아야 돼요. 그게 평화대사예요. 곽정환, 알겠어?「예.」남 자는 여당이라 하게 되면 여자는 야당이에요. 야당 여당인데 선거하게 되면 그렇게 분할해 가지고 여덟 사람이 두 사람 경쟁하는 가운데서 한 사람을 빼는 거예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한 지역에 여당 야당이 나오면 두 사람 가운데 빼는 것 아니에요? 두
사람이 경쟁하지요? 우리는 여자 네 사람과 남자 네 사람을 합해 가지고 그 두 사람을 교육하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사람 전체를 교육 하는 거예요. 몇 사람이라도 데려가다
교육하고, 교육 안 받는 사람은 다 따 버리는 거예요. 관계없어요. 이 교육을 안 하게 안 되어 있어요. 싫더라도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40일수련, 120일수련을
해보라구요. 싫다고 하던 녀석도 전 부 따라간다는 거예요. 이
길밖에 없다고 말이에요.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여러분이 절대 권한 을 가지고 부모님 대신 남자 여자를 관리할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돼 요. 그것을 연합회 회장이 해야 돼요.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책임 하 라는 거예요.
돈만 있으면 모략중상하고 이래 가지고 비행을 저지르는 거예요. 여
러분은 맨손 가지고 해야 돼요. 맨몸 가지고 해야 돼요. 돈
가지고 하 면 안 돼요. 피와 땀과 눈물로써 활동하는 거예요. 너희들
십 배 이상 일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를
못 당해요. 내가 세 밀히 얘기를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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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들이
대번에 국회의원에 못 나가요. 세 번째에 나가야 돼 요. 세
번째에는 자동적으로 나간다구요. 자연굴복 해야 돼요. 알겠어
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3차에는 자동적으로 나라가
전
부 다…. 자기가 밀어 주던 사람들이 전부 다 밀어 주는 거예요. 원리 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가 국회의원을 안 하겠다고 도망가더라도
전부 다 국회에 나가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들을 교육했으니까 자기들보다 낫지요. 어떤 국회 의원보다 낫지요. 그런 조직을 하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 국이 아니에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가정당, 가정에서부터 하나 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참아들딸 참가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어디든지 사랑하는
데도, 서로 위하는 데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위하는 데는
할아버지나 어머니나 자기나 자기 아들이나 마찬가지예 요. 하나님을 위하는 데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할아버 지도 ‘ 하나님 아버지’ 라고 하지요? 아버지도 ‘ 하나님 아버지’ 라고 하지 요? 손자도 ‘ 하나님 아버지’ 라고 하지요?「예.」하나님을 위하는 데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8수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할아버지, 어머 니, 자기, 아들딸
해서 8수라구요. 이거 전부 다 상대적으로 보게 된다 면
하나님을 위하는 데는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통일이 돼요. 하나님을
같이 사랑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할아버지도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 도 사랑하고, 자기 부처도 사랑하고, 아들딸도 사랑해서 다 사랑하니까 어디서 보더라도
다 필요로 한다는 거예요. 손자를 붙들고 ‘ 너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필요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하 고, 자기
아내가 필요하고, 자기 아들이 필요하다고 한다는 거예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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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필요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필요한 거와 마찬가지로 필요하다는 거 예요.
삼대상목적이 전부 다 그렇잖아요? 사위기대예요. 삼 사 십이(3× 4=12),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12방수를 평균화시켜 가지고 하나 만 드는 그런 가정은 완전무결한 거예요. 열두
지파가 거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야곱의 열두 형제, 모세의
열두 지파, 예수의 열두 사도, 선생 님시대는 열두 사두시대예요. 거기서부터 퍼져 나가는 거예요. 상대적 기준이 넓어지지요.
모세 때 72장로, 예수
때 120문도, 선생님 때는 180, 160가정이에 요. 그것이 다 맞는 거예요. 6수의 3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
대 해서 삼 육 십팔(3× 6=18)이고, 사 사 십육(4× 4=16)이에요. 가
정에서 사 사 십육을 못 맞았거든. 그것이 다 맞아요. 탕감 수를 안팎 으로 다 맞춰 놓은 거예요. 그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같은 원리예요. 그게 그냥 그대로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말씀을 들어 보라구 요, 얼마나 구체적인가.
그것을 지내 봐야 안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돼요. 미국의 시민이
되 기 위해서는 미국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전부가, 프로그램이 전부 다 있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하늘나라 의 가정이 되려면 그 프로그램에 합격된
증서가 있어야지요. 졸업장이 면 졸업장, 허가증이면 허가증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미국 코디악 에 가서 낚시질을 하루 하더라도 낚시 값을 내야 돼요.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법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의 원칙만 알면 전부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급
이 있는 것이, 상하를 중심삼고, 좌우를 중심삼고, 전후를 중심삼고 셋 이에요. 하나 둘 셋, 전부 셋이에요. 전후의 법이 다르고, 좌우의 법이 다르고, 상하의 법이 달라요. 그렇지요? 부자지관계, 부부의
관계, 형 제지관계의 법이 다르다구요. 두루뭉수리해서는 안
된다구요. 동생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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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지켜야
할 법, 형님이면 형님이 지켜야 할 법, 남편이면 남편이
가야 할 길, 아내면 아내가 가야 할 길, 부모면 부모가
가야 할 길, 그 법이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책임
분야가 다 있어요, 한 계선이.
전부 다 흘러가 버리지 말라구요. 흘러가 버리지 말라구요! 여러분 이 전부 이래야 폭이 넓어져요. 자기 생각하는 그것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이 코너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돌아서서 있어야 된다구요. 모르면 관계를 맺으려고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고 무슨 관계를 맺겠어 요? 생각지
않는 일이 자기하고 인연이 돼요? 인연이 안 된 것이 관계 를 맺을 수 없어요.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뜻이 성립 안 돼요. 지 금 세상이 그런
것이 다 막혀 있어요. 뭐 경제관계 정치관계 모자관계 부부관계, 전부
관계인데, 관계가 이뤄지려면 전부 다 이 3단계를 거 쳐서
넘어가야 돼요.
생각해야 인연이 되고, 인연이 되어야 관계가 되는 거예요. 관계를 넘어서야 돼요. 생각하고 인연되기 위해서는 주체 대상의 관계로
연결 되어 가지고, 주체 대상의 같은 기준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어야 관계 가 벌어져요. 같이 이익 되어야 관계가 계속된다구요.
국가관계 세계관계 형제관계, 전부 관계 아니에요? 둘이 다 공적인 좋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게 계속되지, 한 가지만
틀어지면 깨져요. 높고 낮은 것을 영원히 평균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하는 주체가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부모를 중심삼고 중심이 되어 있으니 동서남 북 사방에 있어서 그것이 안 맞더라도,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고 열두 아들이 있으면 열두 아들의 차이에 대한 것을 전부 다 바꿔 치울 수 있어요. 용서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잘못되면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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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할 수 없어요. 중심이
없어진다구요.
그게 다 법도인데, 법에 의해서 범주가 되어 있어요. 범주라는 것은 환경의 규범이 다 되어 있다구요. 철학에서 카테고리(Kategorie)라고 그러잖아요?
지나간 그 일들이 얼마나 큰 일들인데, 다 잊어버리고 있어요. 그러 니까 교육을 절대시해야 돼요. 이제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학과를 만들어서 그 학과를 전부 다 나와야 돼요. 시험을 쳐 가지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다 들어 보니 다 잊어버린 것 아니에요? 가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잖아요? 그걸 깨우치기 위한 것이 훈독회예요. 귀중한
시간이에요. 제일 중요한 아침, 새벽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이걸 맞춰야 돼요. 훈독 회도 선생님이 앞장서 가지고 되겠어요? 자기들이
준비해서 선생님을 찬양할 수 있는 훈독회가 못 되어 있어요. 만년 언제나 책망하고 쥐어 박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어 있지, 찬양하게 못 되어 있다구요.
암만 들여다봐야 열매를 거두어들이는데 밤송이로 말하면 알이 떨어 질 수 있는 밤톨이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벌레 먹고 별 의별 것이 다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앞으로 이 자리에 마음 대로 못 들어온다구요. 영통한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쫓아 버려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쫓아
버린다구요. 수많은 사람들이 문지기를 하 는 거예요.
언제나 통일교회가
이렇게 나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어머니까지 다 하게 된다면,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니 무엇이 니…. ‘ 가정과 나’ 라는 문제가
제일 중요한 거예요. 세계로 확장하는 데 있어서 그 모체가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 가정, 천주의 중심….
우리는 뭐예요? 축복 중심가정이지요? 다 들어가
있어요. 가정 모델을 확대한 거예요.
국가 앞에는 가정을
희생시켜야 돼요. 그걸 투입해야 돼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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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소를 먹고
곡식들을 먹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큰 기반 위에서 쉴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투입해야 돼요. 소망을 가지고 투입해야 돼요. 희생하는 것이 저나라의 제일 높은
데 올라가는 거예 요.
만물도, 광물, 식물들도 전부 다 사람의 생식기에 들어가서, 원소세 계의 근본에 돌아가서, 생식기 원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부활시키고
생 명을 창조하는 제일 하나님 자리의 심정적 권내에 접하려고 하는 거예 요. 양 같은 것도 그렇고, 개들도 그렇잖아요? 주인을 위해 죽는 거예 요. 말도 그래요. 주인의 길도 다 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생명을 사람한테 돌려 줘야 돼요. 그래서 언제나 살기
위 해서는 죽음을 넘어서야 돼요. 하늘나라의 개인적인 고개를 넘고, 8단
계를 넘어서야 돼요. 말만 듣기 좋으라고 그런 말 하는 줄 알아요? 듣
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되는 말이에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종교시대는 지나간다고 했어요. 종교시대 에는 개인 구원이에요. 알겠어요?「예.」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되 느냐? 가정시대에는 가정 구원, 가정 구원만이 아니에요. 국가도 한꺼 번에, 세계 인류도 한꺼번에 축복받으면 다 넘어가요. 달라요. 다르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요.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이 다 들어온
사람들이 종족권도 그렇게 명령을 해 가지고 다 끌고 가야 돼요. 혁명 을 해야 된다구요.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이론 투쟁을 해 가지고 말이 에요. 교회들을 왜 무서워해요? 기성교회 이 똥개들을 말이에요. 이것 들이 반대하니까 무서워해요. 무서워할 게 뭐야? 그것을 제거해야 돼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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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기성교회를 의식하기는
왜 의식해요? 자기 동생과 같은 입장인데…. 세상도 의식하고
기성교회도 의식해요? 그렇게 해 가지고 뭐가 돼요? 가인
아벨로서 자기 것이에요. 세상 나라가 뭐예요? 종교가 뭐예요? 타고 앉아야 돼요. 너희들보다 낫다 이거예요. 모든 면에서 낫기 때문 에 둘이 살게 되면 나를 본받게 되어 있어요, 그
동네에서. 아무리 백 집이 있더라도 내 한 집이 있으면 통일교회 한 집 나를 따라오지 99 개 종교 믿은 단체를 안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는 것도 덜 자고, 먹는 것도 덜 먹고, 일도 전체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3년도 안 가서 드러나지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도둑놈의 심보를
가지고 거기에 가서 구더기 모양 으로 파먹겠다는 거예요. 편안히 하려고 다 그러는데 안 돼요.
책임자는 책임자가
하는 대로 따라가야 돼요. 아, 대가리가 따라가 는데 뱀으로
말하면 꽁지가 안 따라가겠나? 대가리가 그렇게 가면 꽁 지도 그렇게 가야 돼요. 그렇지요?「예.」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선생 님한테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 이러면 좋겠습니다. 저러면 좋겠습니 다.’ 하는데, 내가
더 안 들어요. 그런 말 하면 욕을 해 버려요, 다시는 입을
못 벌리게. 세 번만 하게 되면 그거 따 버리는 거예요.
청중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데, 누구보다도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씀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부 다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한 곳으 로 물꼬를 터놓아서, 제방을 터놓아서 한꺼번에 물을
쏴악 빼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구멍 뚫어 놓을래요? 댐
같은 것의 통을 잘라 놓아서 와악 한꺼번에 나가야 거기에 있는, 저 밑에 고여 있는 더러운 물도 전부
다 흘러간다는 거예요. 교회에 있어서 책임자를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결점을 내가 보강해 가지고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의 상속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엊그제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왔으면…. ‘ 배고픕니다. 밥 먹읍시다.’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한 시간 더 했으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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땠을까? 시간을 정했나? 문 총재가 몇 시간 한다고 딱 정했어? 여러분 이라도 냅다 갈겨 버려야 돼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대중을 지도할 때 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오는데, 그걸 다 방어할
수 있고, 권위가 있어 야 돼요. 사리에 맞는 권위를 가져야
돼요.
자, 읽으라구. 지금 몇 시야?「여섯
시 15분입니다.」이제 한 시간 됐나?「예.」난 또 여섯 시부터 시작하는 줄 알았지. 시간이 왜 이거밖 에 안 됐나 했는데, 오늘은 다섯 시부터 해서
한 시간 했구만. 자!
『가인 아벨, 장자권을 복귀한 시대에 들어왔으니 어머니를 따라서, 어머니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장자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할 때가
왔 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여편네들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모시게끔 아버지에 대해서 교육해야 돼요. 우리 집안의 제일 대장이 우리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래야 아들딸이 아버지의 주관 을 받지, 불평을 하고 아버지는 뭐
어떻다 해서 싸움하고 들어오면 긁 어 버리고 하면 안 돼요. 그렇게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수습해
가지고….
이것이 세계 운동이에요. 기독교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기독교에 는 신교 구교가 있고, 또 종교권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아벨이라면
그 가외는 전부 다 가인인데,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안 만들면 안 돼요.
여러분은 기성교회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잖아요? 여러분이 그런
거 예요. 왜 관심을 안 가져요? 나라에 대해서, 자기 동네에 대해서 면이 라든가 기반이 있으면 관심을 갖잖아요? 그들과
친해야 돼요. 면장하 고 친하고 거기에 있는 목사들하고 친하고 하나되는 놀음을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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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기성교회가 무서워요? 나라가 무서워요? 그 주변에 기성교회가 있으 면, 반대하는 종교가 있으면 전부 찾아가야
돼요. 찾아가서 하나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다 그래야 돼요. 몇
번만 만나게 되면 벌써 방향이 달라져요.
선생님이 < 워싱턴 타임스> 를
만들어 가지고 1천7백 개 이상 되는 신문사들이 전부 다
영향 받았어요. 그렇게 없애려고 하더라도 바로 싸우지를 않아요. 어디
가든지 같이 회의를 하더라도 < 워싱턴 포스트> 라든가
<
뉴욕 타임스> 를 원수시 안 해요. 같은 신문사로 생각해 주는 거예요. 저쪽에서는 싫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안 해요. 한 번 두 번 하면 벌써 달라지는 거예요.
찬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몸뚱이가 36.5도의 온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상 될 수 있는 데는 자연히 손이 간다는 거예 요. 차니까 자기가 파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일상생활에 서 자기가 느낀 모든 전부, 거기보다 자기의 온도가 높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찬 것에 전달해 주는 거예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해먹겠다는 도둑놈의 새끼들, 천년 가 보라구요. 저나 라에 가서도 앉아 가지고 누구 친구가 있나? 위하고 위하고
다 위하고 주고받는 그 자리에서 친구도 있지요.
선생님은 그래요. 박보희든지 곽정환이 못 하면 내가 불러오라고
그 래요. 못 하겠다는 것을 열어 줘야 돼요. 거기에 목을
매고 살아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책임자는 어디 가든지 크는 데 있어서 최고로 커야 돼요. 이만큼이라도
커야 돼요, 순이. 순을 보게 된다면 가지보다 조금 커요. 신세를 진 자리에서 책임자를 해먹겠다고 하면 벼락을 맞아요.
통일교회에 선생님이 필요한가?「예.」왜? 왜 필요해요? 옛날에
해 먹었던 대로 안 해요. 하늘나라에 가는 법도를 전부 다 개척했으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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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동안 따라다니기
바쁘지요? 그런 것이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석․박사들이
연구해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처럼 무식한 녀석들이 함 부로 취급하면 다 빼앗겨 버려요.
‘ 이 야, 이렇게 방대한 내용이 이럴 수가! 그 동기가 이래 가지고 원 인이 이렇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됐구나!’ 하는 거예요. 그렇게 전부 다 조직적인 체제가
되어 있어요. 연구해 가지고 전부 다 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제는 대학을 가라고 한 거예요. 벌써 허 락한다고 그랬어요. 공부하라는 거예요. 모르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동네에 나쁜 녀석이 있으면, 불량자가 있으면 불량자를 만나 가지고
친구하고, 반대하는 목사들을 친구하고, 반대하는 거기의 영감들을
친 구하고 그러면 다 돼요. 선생님을 만난 사람은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교만한 줄 알았더니 교만하질 않아요. 아래에
있 는 거예요.
사람이 권위의식이라고 해 가지고 자기 위신을 높이려고 할 필요 없 어요. 하늘이
중심이 되면 자연히 굴복하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와 가 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도 마음대로 못 해요. 손이 다 이렇게 되고 다리가 이상하게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면을
느꼈지요?
그리고 ‘ 이래라!’ 하는 생각이 없어요. 자기들 이상 위해 주기 때문 에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생각할 때 선생님이 지금까지 있는 그 기준에 상대로 생각하니까 차이가 큰 것을 아는 양심은 자기 자체가
중심이 없으니 전부 다 방황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카리스마적
권 위가 있어야 돼요. 해라 해라 해서 되나? 마음이 따라가고
싶고 한번 만나면 또 가고 싶은,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하늘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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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음을 갖고 살아야
돼요. 위해 사는 것은 천지의 모든 이치가 순응하는 도리인데 거기에 화합해야 돼요.
여러분에게 내가 무엇이 있으면 도와주고 ‘ 저놈의 자식을 내가 도와 줬다.’
이런 생각을 안 해요. 언제나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도와주고
위해 줄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찾아보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청파동의 선생님이 그리운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되어 있기 때 문에 그리워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이제 고개를 넘었는데, 새로운 체제법을 만들어서 법을
지 키고 넘어가야 될 텐데 이게 문제예요. 법을 지키고 넘어가야 될 텐데 법을 안 지키고 옛날같이 여기에
마음대로 들어오려고 하면 안 돼요. 와 보라는 거예요. 훈독회에
한 번 오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는 거 예요. 몇 년에 한 번 올지 말지예요. 앞으로는 선생님이 훈독회를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던 녀석들은 자기 정도에서 머물러야지요. 법이
다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선생님보다 더 중요 하게 여겨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다 이루고 나서 선 포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올 수 있게 바닷가에 닻줄을 맬 수 있는 말뚝이라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바다에서 배가 떠나 가고 있어요. 어디쯤 갔어요? 자기 혼자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못 가 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중요시하는 나라가 세계 국가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니까 말씀을 중히 여기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나 라 편성을 이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입적이란 게 뭐인 줄 알아요? 입적을 지금 다 했지만, 입적에 대한 책임 못 하니까 1년에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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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자꾸 갈아치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옛날에 인연들을 중요시해 가지고 거기서 밥 먹고 살고 죽겠다고 하 는 사람이 있지만, 여기는 전체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어 떻게 해요? 국가 메시아가 언제나 만년 국가 메시아 아니에요. 이제부 터는 못
하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다 종족적 메시아 이고, 국가적
메시아가 다 국가적 메시아인가? 가정적 메시아도 그래 요. 가정이
전부 다 축복받은 축복 중심가정이면 전부 다 일등이에요? 농사짓는데도 그래요. 조 고랑에 씨를 뿌리는데 조는 씨가 작기 때 문에 많이 뿌려요. 고랑을
중심삼고 뿌려 놓으면 제멋대로 나는 거예 요. 제멋대로 나는데, 이
중앙에 있는 것보다 가장자리에 더 잘 난 것, 큰 것이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솎아 줄 때 이 가운데 있는 것을 뽑질 않아요. 가운데 있는 것은 남겨 놓고 잘
났더라도 가장자리 것을 뽑아
버리는 거예요.
왜? 가운데에서 자라는 것을 모든 것이 원해요. 새들이 와서 씨를 먹더라도 가운데서 먹어요, 크니까. 큰 열매를 찾아가는 거예요. 같은 열매 가운데에서 키가 높아야 돼요. 같은 열매라도 충실해야 돼요. 잘 여물어야 돼요. 다 그렇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지을 때 김을 맬 때도 솎고
뽑고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일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빠져나가고, 먹고 노는 데는 먼저 나서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기준에서 쓱 바라보는 거예요. 저 녀석은
어떠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연구해야 돼요. 좋기만
하지 않아요. 다 시험해요. 한마디 싫 은 말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세 번만 들이 쏴 버리면 어떠냐, 그 뿌 레기를
알아요. 그 이상 것은 의논 안 해요, 주지도 않고. 주었다가는 다 망쳐 버려요.
그래서 허송세월하지 말라는 거예요. 오 엑스, 언제든지 전쟁이에요. 언제든지 내가 탈락되느냐, 내가 남아지느냐 이거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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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가인 아벨, 장자권을 복귀한 시대에 들어왔으니 어머니를 따라서, 어머니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장자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할 때가
왔 다구요.』
집에서 교육해야
돼요.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 러니까
어머니가 본이 되어야지요. 아버지보다 훌륭해야 된다는 거예 요. 사방을
다 갖추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아들딸하고 하나 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위해야 돼요. 아버지를 쫓아낸 게 누구예요? 해 와하고 가인이지요? 안 그래요?「예.」그러니까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담을 위해야 된다구요. 자기 주장 이 있을 수 없어요.
주관권 전도한
것을 알게 될 때, 남편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부족하게
되면 어머니가 아버지 대신 의논하면서 ‘ 이렇게 해야 맞다.’ 그래야 돼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이래 가지고 아들에게 영향을 미쳐야 된다구요. 공식이 되어 있어요. 제멋대로 세상이 사는 것같이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사는 생활 방법, 아이들의 이 름을
써 가지고 누구하고 하나되고 누구하고 하나되라고 만들어 줘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교회를 지도하려면 교회에 먼저 들어온 사람과 새 로 들어온 사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묶어 줘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 길러라 그 말이에요. 그것 안 하지요? 짝패를 맺어 줘야 돼요, 새로 들어오면. 그러면 왜 떨어져요? 통일교회에서 지금까 지 많은 사람이 떨어진 것이 이 책임자들 때문이에요. 자기만
위하라 고 하니까. 식구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책임자를 전부 다 만나고 싶어하지만 대할 수 있나? 들어와서 하루 되더라도 전부 다 얘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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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주체 대상관계로 짝패를 맺어 줘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친구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사회 생활하는 친 구도 있어야지요. 말씀 친구, 전도 친구, 대회 친구예요. 무슨
대회 할 때는 누구다, 또 말씀을 토론할 때는 누구다 이거예요. 그런
계획을 짜 서 자기가 선별해 가지고 주체적인 기준에서 나와 인연을 맺어 가지고 내가 클 수 있는 길을 생각해야 돼요. 그것보다도 제일 좋은 것이 말 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중심삼고 밤이나 낮이나 읽으면서 그 기준 앞에 주체 아니면
대상의 자리에 서야 돼요.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도 ‘ 선생님이 왜 이런 말씀을 했느냐?’
생각하 고, 말할 때 자기가 ‘ 말 들을 만한 사람은 나보다 나쁘기 때문에 들을 만하다.’ 하고 평가하면서 들어야 돼요. 칭찬할 때는 ‘ 아, 나보다 나으 면 칭찬해야지.’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훈독회에, 이 모임 자리에 참석해야 돼요.
천년 만년 암만 참석해서 뭘 해요? 비교해 가지고 자기가 좋고
나쁜 것을 전부 다 취해 가지고 영양소를 보급 못 하면 그것 뭘 해요? 시간 낭비고, 자리 낭비고, 공기 공해예요. 많이
오는 게 좋은 게 아니에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살 때
일생 동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이번에 어머니도…. 그것을 어머니가 알지요. 선생님이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원고도 다 한 말인데 훤하지요. 그런데도 시간만 있으면 그 걸 보는 거예요. 정신을 투입해야 돼요. 굴 구멍을 정을 가지고 두드리 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천번 만번, 만번 만번을 두드려야 뚫어지는 거 예요.
내가 말씀을 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청중이 말씀을 대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말, 자유스러운 환경이 되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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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어요? 주체는 상대를 창조하는 거예요. 청중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다 구요. 딱 있으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말하게 되면 전부 다 화한다는 거예요.
전기로 말하게
되면, 플러스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폭발한다면 빛이 나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이 문제예요, 정성! 정성을 안 들이면 10년, 20년이
되면 껍데기밖에 안 남아요. ‘ 내가 이런 말을 가짜의 자리에서 말했는데 이 말을 누가 들을꼬?’ 이렇게 된다구요. 정 성을 들여야 돼요, 같은 말이라도. 10년 해도 새롭고, 10년 해도 감동 받는 거예요. 자기가 체험하고 자기가 느낀 것을
심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강의 잘 한다고 10년, 20년 했지만, 다 속은 파서 팔아먹고 껍데기만 남아요. 그런 사람들이 떨어지면 사기꾼이 돼요. 통 일교회에 내가 희생해
가지고 이랬는데 통일교회 때문에 망했다고 한 다는 거예요. 망해야지요.
망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래요, 지금도. 내가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도 미 안하게 생각하고
타고 다니는 거예요. 좋다고 뽐내고 타고 다니질 않 아요. 안
타고도 할 수 있는데 왜 그래요? 시간이 필요하니까. 놀기
위 한 시간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가다가 사고나요. 그런
녀석들을 태우고 다니면 사고가 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고날 수 있는 것을 지켜 준다고 말이에요. 정성들인 사람은 천운이 보호해 요. 반드시 모시는 사람들이 마음을 써 가지고 그걸 손질해서 고치게 돼 있지요. 주인이
옳아야 따르는 아들딸도 옳은 거예요. 상관이 옳아 야 부하도 옳아지는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백 번 읽고 천 번 읽더라도 맛이 달라야 돼요. 맛이 달라야 돼요. 그렇잖아요? 365일이 계절에 따라 다르고 환경에 따라 다른데,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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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기분이 다른데, 같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누구냐 하면 자기예요. 통일교회 교회가 부흥 안 되는 것도 자기 때문이에요. 그 책 임자가
잘못해서 그래요. 책임자가 문제예요.
앞으로 영계에
가게 되면 통일교회에 몇십년 되었다는 것이 문제 아 니에요. 얼마만한 사람을 얼마나 전도해 가지고, 자기 때문에 죽을 사 지에 가게 되면 뛰쳐나와 가지고 내 자리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 자기가 전도한 믿음의 아들딸이 몇 명이나 되느냐 이거예요. 어렵다고
찾아오면 도망가지 말고 어렵다는 것을 찾아서 길 가에서 ‘ 아이고, 선생님이 어려운 것을 알고 내가
도와주러 갑니다.’ 해 야 돼요. 길가에서 만나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하늘이나 땅이나, 어떤 존재나 다 주관하는 거예요. 만 물 가운데도 그런 사람이 가게 된다면 거기에는 빛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짓말로 안 돼요. 속여서 못 해먹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예.」
바닷물을 보게
되면 깊은 데하고 얕은 데가 뭐가 다르냐 이거예요. 물이 다 같은 것 같지만 압력이 달라져요. 알겠어요? 물이 30길만
들 어가더라도 중선(中船), 큰배 같은 것도 다 깨져요. 찌그러진다구요. 드럼통이 다 찌그러진다구요. 그것이 만 미터 이상 되는데 새우 같은 것은 살거든. 고기가 살아요. 우와! 얼마나 그거 대단해요? 균형을
취 하기 때문이에요, 균형! 모든 체질이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압력을 못 느끼는 거예요.
여러분도 지금 몸에 1제곱센티미터에 1기압이 밀고 있는데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낀다구요. 안 그래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는 거예요. 이것이 차이가 되면 대번에
사고나는 거예요.
영적 생활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대번에 느껴야 돼요, 심령 기준이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그것은 기도해 보면 알아요. 말씀을 읽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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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알아요. 말씀을 읽어 보면 은혜 되는 것이 옛날과 차이가 있다면, 그것 이
아무리 하더라도 몸 마음에 충격이 안 와요. 그럴 때는 회개를 해 야 돼요. 복도 다 떠나고 그러는 거예요. 언제든지 정비해야 돼요. 물 이 나는 샘이라도 물이 안 나오면 더 깊이 파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
어디 가서 말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할 수 없어서 가나, 하고 싶어 서 가나?「하고 싶어서 갑니다.」언제든지 그 비교를 해야 돼요. 하고 싶어서 가야 돼요. 그 말을 와서 듣고 싶어하는 사람보다도 더 내가 하고 싶어야 돼요. 그게
자연이치예요. 뭐 시간이 가더라도 하루 종일 도 하고 싶은데 그만두게 된다면 하루 종일 하고 싶은 천운을
갖다가 거기에 뿌려 주는 거예요. 해가 나더라도 구름이 모여드는 거예요. 해 나는 날에도 구름이 있게 되면 비가 오는 거예요. 청중을 전부
다 자 기 몸과 같이, 옷과 같이 생각하고 생활해야 돼요.
책임자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일구월심 자기 아들딸 을 잘 먹여 살리려고 생각 안 해요. 나라를
위해서, 나랏님을 위해서 살면 나라 백성들이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플러스 마이 너스가 있으면 이게 하나되었는데,
다음에 플러스가 아들인데, 아들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 큰 데 와서 붙어야 돼요. 큰 데 붙여 줘야 된 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에게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 아 들딸보다도,
자기의 무엇보다도 플러스가 되어야 돼요. 또 다른 플러스 가 되어야 돼요. 자기 플러스가 앞서면 이거 전부 다 막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주체 대상관계예 요. 환경이 달라지면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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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리를
알았으면 원리를 활용해 가지고 살 줄 알아야 자기가 탈선이 안 돼요. 사람을 대할 때 제일 좋은 것을
주느냐, 나쁜 것을 주 느냐 이거예요. 세상에서 내가 암만
귀하더라도 그 집안에 가게 되면 손님으로 대할 때 제일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 요.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둘째 번 것, 셋째 번
것을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데는 한 번 갔다, 두 번
갔다, 세 번 갔다가 는 안 가요. 제일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 데는 자꾸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 생겨나서 미인이요 훌륭한 여자가 있으면 이 여자가 올 때 내가 무엇을 줄 것이냐 이거예요. 돈을 줄 것이냐, 무엇 을 줄 것이냐? 사랑을 준다 이거예요. 무슨 사랑?
사랑은 누구나 부모 의 사랑을 원해요. 그 다음에는 형제의 사랑을 원해요. 그리고 나서 부 부의 사랑을 원하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은 그래요. 부모와 형제 가운 데 자라 가지고 그걸 체험해서 형제가 하나되어야만…. 아담
해와도 약혼해 가지고 결혼할 것 아니에요?
그래, 여자를 대하게 될 때 대번에 사랑한다고 해서 셋째 번으로, 육체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어버이의 마음, 그 사람의 부모 의 마음, 그 다음에는 자기들끼리 사랑하는 형제의
마음으로 대하는 거예요. 그러고 나게 된다면 저쪽에서 모든 것을 다 제시해 온다구요. 그걸 함부로 주관하면 안 돼요. 하나님이 나에게 주인 자리를 정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가 어떤 사람이고 어디로 갈지 알아요? 그걸
가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생과 같이 생각하고 이래야 된다구요. 누이동생, 고모와 같이, 이모와 같이 생각하고, 삼촌어머니와 같이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형수도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있잖아요? 상대보다도, 가 정적 기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좋은 사람을 아버지와 같이, 형님 과 같이, 오빠와
같은 입장에서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지치질 않아요, 1년이
가도, 3년이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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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언제든지 누구를
만나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훈련 이 되어 있어요. 아무리
차를 타고 가더라도 구루마(손수레)가 산에 올라가게 된다면
내려 가지고 밀어 주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나빠요. 잠자리도 편하지 않아요. 왜? 내가
그런 생활을 했어요.
그럴 때에 잊혀지지 않는 것이 뭐냐? 여러분이 리어카에다 전신주를
싣고 언덕바지를 올라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삼복지경에 말이에요. 발가락에서도
땀이 나요. 왜? 여기에 힘을 주니까. 온 몸에서 땀이 나 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밀어 주면 밀어 준 사람이
하나님 이상 자기 부모, 선생보다 제일 고마운 거예요. 그런
사람을 또 만났으면 좋겠다 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그런 어려운 것을 내가 보게
되면 자동적으로 도와주게 돼요, 마음먹지 않더라도. 그런
생활이 필요하다구요.
그러고 사람들이 짐을 가지고 왔을 때는 절대 그냥 돌려보내지 말라 는 거예요. 한푼이라도 점심이라도 사먹으라고 수고했다면서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제든지 그 집 앞을 지나갈 때는 생각한다 는 거예요. 자기가 좋은 일이 있거든 이 집의
주인 양반을 불러다가 기념날을 갖겠다고 하는 거예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자기를 위하게 된다면
그 위하는 것이 복을 갖다 주는, 천운이 올 수 있는 다 리예요. 다리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회에 올 때 껍데기를 전부 다 벗겨놓으면 별의별 흉하기 때문에 잘 단장하고 이래 가지고 발라 맞춰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천 운이 같이 안 해요.
사람이 한번 잘못하게
되면…. 내가 이번에 통일교회에 나오다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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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용서해
준다고 했지만, 용서해 줘도, 아무리 선생님이 옛날 과 같이
대해 주더라도 마음이 참 벗어나기 힘들어요. 옛날에 자기한 테 가르침을 받던, 자기 수하에 있던 사람들이 다 장(長)이 되어 있고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눈뜨고 못 갈 수 있는 환경인데, 그 래도 눈감고 갈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옛날에 잘못 된 그 기준 이상, 3배
이상 잘못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서 그걸 넘 어서야 자기의 마음이 바로잡아진다는 거예요.
산 고개를 넘어가려면 벌써 밑창에서부터 꼭대기를 가야지요? 5부
를 넘고 6부 7부 능선을 넘고 8부 9부 능선을 넘어서 저쪽으로 가는 거예요. 자기가 몇 부 능선에서 잘못됐느냐 이거예요. 그 3배 이상 투 입하지 않고는 같이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잘못한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예민한 생활을 하는 거예요. 한번 걸리면 6개월 이상, 1년 이상 가요.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또 때가 되면 뭘 할 것을 알아요. 환경을 알아요. 환경 창조이지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했는데, 반드시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다구요. 딱 주체 대상이에요. 그 주체 자리가 뭔가 알게 되면 보류시키지 말라 는 거예요. 대번에
재까닥 주체의 자리에서 모험도 하는 거예요. 그러 면 천운이 몽땅 퍼붓는 거라구요. 그것을 주저했다가는 수도관으로 말 하면 메인 파이프가 될 텐데 조그만 파이프를 걸어 놓는 거와 마찬가 지가
된다는 거예요.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요. 주체적 환경이 되어
있 으면 자기는 상대적 입장에서 서슴지 말고….
김봉태도 짝패 맺으라고 할 때 선생님이 얘기할 때는 무슨 말인가 하지 않았어?「상상을 못 했습니다.」아, 글쎄
상상을 못 했더라도 믿 고 하면 천운이 협조한다구. 선생님을 보호하던 천운이 그쪽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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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천운
거야.「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의외로 쉽게….」그래, 그런 거야. 안 되 는 게 없다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 안 되면 내 생명을 걸고 잡아채 는 거예요. 저쪽이 자기 생명의 가치보다 작을 때는 끌려오지요. 그런 놀음을
해봐야 큰일을 해요.
신문사, 세계일보!「예.」이 무엇이?「이동한입니다.」신문사에 가서 맨 처음에는 걱정했지?「예.」믿고 밀어 제끼니까 아무것도 아니잖아? 자리잡았나, 이제?「예. 아버님이 밀어 주셔서….」내가 밀어 줄 게 뭐 야?「방에 가 보니까 전 신문을 쫙 깔아놓고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그
렇게 아주 열심히 합니다. (김봉태)」그래. 남은 10년 하는 것을 나는 3년이
아니라 3개월에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느
신문이 제일 좋은가…. 누구나 다 보는 것 같지만 그대로 안 보는 거예요. 퀴즈 같은 것이나 일화 같은 것을 전부 다 보 고, 다른 신문사
사장을 만나면 ‘ 너희 신문에 며칠에 이런 것을 이렇게 썼더구만.’ 하는 거예요. 몇 번만 하면 전부 다 알아요. 그래서 존경하 는 거예요. 자기보다 낫거든. 신문사 열 사람보다 낫거든. 그러니까 언 제든지 신문을 평하라면 자기가 평하는 거예요. 어느
신문은 이렇고 이렇고 이렇다 이거예요.
그래, 생각을 많이 하고 연구를 많이 하고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는 거예요. 관심을 많이 가져야 돼요. 내가 사는 것보다도
관심을 많이 갖 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운이 같이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먹 고 사는 것보다도 더 관심이 많게 되면 천운이 협조하는 거예요. 먹고
사는 것이 전부라고 할 때는 먹고 사는 자기의 생활환경을 벗어날 도 리가 없어요. 그 환경을 혁명하고
그래야 돼요.
여러분이 새로운
일을 할 때는 태산준령이에요. 백두산보다도, 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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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산보다도
높아요. 높지만 그 하나만 넘게 되면 그 꼭대기에 올 라갈 수 있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든가 그 정상적 기준, 그 기준에 서게 되면 냅다
미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서부터 물줄기가 넘어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님
왕권 수립할 때도 그래요. 내가 왕권 즉위식을 해 드렸지만, 그것을
받드는 데 있어서 내가 일인자예요. 1년이 지났지 요? 왕권
즉위식 하고 내버려두면 어떻게 되나? 역적이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늘 혼자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라는 거예요. 상대가
되 어야지요. 그래서 정성을 들였어요, 정성!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걸 알아요. 10개월이 지났지요? 1년이 되 어 오는 거예요. 남방의 햇빛과 북방의 햇빛이 달라요. 여름이라도 달 라요. 염천(炎天)이라도 다르다구요. 남방 열대지방은 햇빛이 파고 들 어오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 하는 일이 다르다는 거예요. 자기 하는 일이
원수예요. 원수하고 싸우는 거예요. 잘못하면 내가 걸려 넘어가는
거예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챔피언십이에요. 복싱이라든가 레슬링을 보 면 도전자하고 싸워 가지고 챔피언십 쟁탈전을 하잖아요? 마찬가지예 요. 청중이 바라보고 우주가 바라보는 거기에서 자기가
이기기 위해서 는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마 찬가지라구요.
그렇게 해서 쌓아진 그 기준은 그 사람 이상 사람이 나오기 전에는 옮겨지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발전했으면, 그 이상의 정성들인 기반이 없게 되면
통일교회가 딴 길을 안 가요. 천년 만년, 안 나타나 면
천년 만년까지 발전한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그 천년 만년 발전할 수 있게끔 영계가 협조한다는
거지요, 그 사람을 협조하니까.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환경이 전부 다 움직여 가지고 자기를 보호해 야 돼요.
242
정성과 천운
자! 얼마나 남았나?「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이래 가지고 이 체제를 중심삼고 이제 나라에서 축복했으면
군에서 축복하고, 군에서 축복했으면 면에서도 축복하고, 면에서 축복 했으면 리에 축복하고, 리에서 축복했으면 통․반에서
축복하는 거예 요.』
이번에 대회도
통․반까지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해야 돼요. 나라의 복은 국민에게까지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만 잡아먹겠다면 그 건 도둑놈이에요. 이래 가지고 이용해 먹고
자기 이익을 취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다 나눠 줘야 돼요. 같이 이익을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발전하는 거예요. 전체가 발전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자, 곽정환,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여덟 시가 됐다. 자! (경배)
박판남, 어제 3대1로 이겼다구?「3대1로 이겼습니다.」(축구
경기 에 대한 대화)
앞으로 남미에 데려다가 훈련시키는 것도 괜찮아. 겨울이 되면 말이
야. 전지훈련을 다음에 어디로 가겠나?「아버님, 남미에 가도록 하시겠 습니까? (박판남 단장)」아, 내가 물어 보잖아? (웃음)「저희들이 조 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시아클럽 선수권대회가 있 습니다.」그래? 나보다 출세했구만,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국가의 대표 팀을 데리고 가면 나라에서 환영 안 하지 않잖아? 아주
어른 대접을 하고 다 그렇지?
다음에 비(B) 축구팀을 만들어 가지고 챔피언 할 수 있는 사람이
여기에 누가 있나? 일화보다도 우리 남미의 세네라든가 소로카바 팀에 가서 코치도 하고 단장도 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놔야 된다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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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야 이제 브라질
전체에 영향을 미쳐요. 아시아 사람들이 가 가지고 단장도 하고 코치도 하고 이럴 수 있어야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 어? 이제라도 영어를 공부하고 스페인어를 공부해서
말을 해야 돼. 국 제무대에 나서려면 말이야.
자, 밥 먹고, 오늘은 뭘 하겠나? 나는
이제 밥 먹으면, 몇 시?「열두 시입니다.」대구가 대고 반대하던 데니까 대고 아주 차 버려야 될 텐 데…. (웃음)「이제는 반대할 수 없습니다.」대구뿐만 아니라 이제 반 대할 곳이
많지 않잖아?「예.」*
여기가 대구지요? 대구 대구, 계속해서 계속해서 발전하는 대구가 되기를 바라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대구가 인연이 깊습니다. 56년의 세월이 지났어요, 해방
이후에 본인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시작됐지만 시작에서부터 기 성교회가 전부 참 좋아하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50년 전에 이와 같은 대구를 지도하는 사람들이 여기 이 사 람과 같이했으면
50년 후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거기에 또 하나님이 협조하고, 온 영계가 협조했더라면 한국은 세계의 중심국가, 문화면에서나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최고의 자리에 섰을 것입 니다. 하나님이 앞에 섰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아 시고….
여기에 나선 이 사람이 뭣도 모르고 나선 게 아닙니다. 세상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어려운 길, 행복한 길, 불행한 길을 잘 아는 사람 입니다. 이제 돌아갈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서두르겠어 요.
2001년 11월 4일(日), 대구 인터불고 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대구․경북)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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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두 사람이
하나되어 있는 것
자, 오늘 표제가 무슨 표제예요?
세계예요, 천주예요?「천주입니 다.」세계평화통일, 그러면 더 좋을 텐데, 천주는 또 뭐예요? 천주! ‘
천 주’ 는 ‘ 하늘 천(天)’ 자하고 ‘ 집 주(宙)’ 자예요, 집 주! 집이라는 말입 니다.
하늘 하게 된다면, 이 하늘은 무한히 넓고 무한히 크고 형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지만 간단한 것입니다. 하늘은 뭐냐? 두(二) 사람(人) 이 하나되어 있는 것이 글자 그대로 ‘ 하늘 천(天)’ 자 아니에요? 두 사
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 영원토록…. 하나님의 속성을 보면 절대․
유일․불변․영원하시니까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 한 그런 두 분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두 분 가운데 있어서 사랑이 있 다면 사랑의 왕이요, 행복하다면 행복의 왕이요, 평화라면 평화의 왕이
요, 모든 이상적 주체이시기 때문에, 두 분이 하나된 거기서부터 천하 는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관계를 맺고 전개되어 발전한 창조세계 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둘을 빼 놓으면 완전한 하나가…. 둘 하게 될 때는 하나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둘 하게 되면 하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의 개념을 무엇이 만드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바라는 욕망이 뭐예요? 돈이 필요하고
지식이 필요하고 권력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두 사람을 하나 만드는데 돈 가지고 가능해요? 지식 가지고 가능해요? 권력 가지
고 가능해요?
여러분, 권력 하게 된다면 상하관계에 있어서 융통 융화가 없어요. 통일 평화가 없습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또 어떠냐? 학자들을 중심삼 고 많은 대회를 했지만, 그들이 모이게 된다면 자기
전문분야의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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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지를 누가 먼저 더 아느냐 하는 것을 가지고 자기가 꼭대기라고
그래 요. 자기가 제일
왕초와 같이 ‘ 내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될 수 없어요.
그 다음에 돈! 돈 가지고 하나될 수 있어요? 의좋은 부부, ‘ 저 부부 는 참 표본적인 표본이요, 모범적이고 모범적인 부부다.’
하더라도 오 늘날 보게 된다면 저금통장을 따로 갖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어 때요? 어른 양반들, 여기 총장님으로부터 부시장으로부터 어때요? 돈 하게 되면 서로가 자기 주머니에 넣고, 쇠를 채워 가지고 자기
이름에 갖다가 걸어놓고 생명을 걸고 죽느니 사느니 싸움하는 판인데, 그런 세계에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개념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 제입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없습니다.
돈 가지고 평화? 으음. (고개를
흔드심) 지식 가지고 평화? 으음. (고개를 흔드심) 그 다음에 정치 가지고? 으음. (고개를 흔드심) 그것
생각해 봤어요, 어르신네들?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거예요. 두
사람 아니에요? 또 유교에서는 ‘ 원형이 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
지강(人性之綱)이라.’ 이라고 하는데, 인(仁) 자체도 두(二) 사람(亻)이
에요. 조금 더 얘기하면 좋겠는데 시간 관계상 그것만 하자구요. 두 사 람이 절대․유일․불변․영원히 하나된 그 주체의 이상적인 행복적인 자유 해방적인 모든 전체를 총합한 그런
것이 하늘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하늘로부터 빚어져 관계를 갖고 태어난 모든 만물은
혼자 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매일같이 얼굴을 보시지요? 얼굴을
보면 몇 가지가 있어요? 네 가지가 있습니다. 보게 된다면
가짓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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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예요? 일곱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이에 요. 일곱이 하나됐는데,
그 오관을 대표한 얼굴이 자기 멋대로 하는 것 이 있어요?
바른눈과 왼눈이
상대적입니다. 바른눈이 올라가면 따라 올라가지, ‘ 야 바른눈, 너는 올라가라. 나는 내려가겠다!’
그래요? 코도 바른코와 왼코가 숨을 따로 쉬겠다고 해요? 여러분이
감기가 들어서 한 코만 막 혀도 얼마나 답답해요? 이런 것을 볼 때,
내 얼굴 자체가 생긴 것도 전부 다 통일을 위해서, 하나를 위해서, 내 생명 자체의 완성 완결을 위해서 보조를 맞추는 거예요.
팔 다리도 그렇잖아요? 마음대로 해요? 바른손이 뭘 잡으러 가면 반 드시 따라가지요. 전부 다 협조해요. 발도 그래요. 상반적인 운동을 하 지만 협조해요. 전부 다 그 공식적인 상대 이념권을 벗어나 가지고 하 는 것이 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주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총결론이, 쌍쌍제 도로 되어 있다! 한번 해봐요.「쌍쌍제도로 되어 있다!」귀중한 말입 니다, 쌍쌍제도. 요즘에는 그렇잖아요? 몇백만
배로 확대해야 보이는 병균까지도 수놈 암놈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주는
쌍쌍으로 돼 있는데, 왜 쌍쌍으로 되어 있느냐? ‘ 되고
픈 대로 됐지.’ 되고픈 대로 됐는데, 둘이 다 되고파서
됐다는 그 내용 이 뭐냐? 하나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되기
위해서. 하나되는 데에서부 터 모든 것이 시작하고, 큰 물건과
하나된 완전한 물건들을 가해 가지 고 더 큰 완전한 물건을 조성하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라 할 때, 우
리가 하나되기 위해서 쌍쌍으로 존재하는데, 무엇으로? 하나님적
사 랑!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적 사랑! 인간적 사랑이 아닙니다.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 믿는다고 기독교 중심삼고 사랑, 불교
믿는 사람은 자비를 말하는 거예요. 자비도 그렇잖아요? ‘
자(慈)’ 자가 무슨 자예요? ‘ 검을 현(玄)’ 자
둘에 ‘ 마음 심(心)’ 인데, 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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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이건 상대 둘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거기에는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 는 거예요. 자비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을 근본으로 해 가 지고 모든 전부가 소원하는 근본을 삼고 있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되기 위한 것이다! 누구와? 누구와? 내 오관과 더불어, 사지백체
와 더불어.
사지백체를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이 ‘ 나’ 라는 개념이 있어요. 그 ‘ 나’ 라는 개념, 여러분
자신도 몸과 마음이 둘이 하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거기에 상충이 벌어지면, 심적 고통 이 벌어지면 병나서 앓는 것보다
더 영향이 커요. 하나되어야 돼요. 하 나되어야 됩니다.
내 모든 오관도, 사지백체도 상대적인 관계를 중심삼고 하나로 움직 이는 것을 보게 될 때, 우리
자체의 내적인 나와 외적인 나가 하나되 어야 됩니다. 내적인 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외적인 나는 보이지만 보 이지 않는 것과 이 보이는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무엇으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이에요, 사랑.
여러분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면 마음도 좋아하고 몸도 좋아 하는 거예요. 또 몸도 좋아하고 마음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랑 자리를 찾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어느 하나라도,
개인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반드시 이 성성상이라는 것이, 플러스 성상과 마이너스 형상이 종적
횡적인 관계 라든가 횡적 횡적인 관계라든가 전후관계의 상대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됩니다. 그것이
복잡다단하면 할수록, 복잡다단한 것이 합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크면 클수록 그것은 위대한 사랑이에요. 그것은 위대한 사랑, 무한한 사랑이에요. 그 본체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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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없어요.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간 끼리끼리의 이 상을 바라고, 꿈의 세계, 유토피아를 바란다 하더라도 인간으로는 불가 능하다는
거예요.
인간끼리의 사랑이
그렇잖아요? 인간을 보게 된다면, 자기들이 암만 커야 조그마한
인간 자체가 샘터라면, 물을 뿜는 샘이라면 물을 얼마 나 뿜어내겠어요?
이 대우주를 움직이는 근본 되는 하나님이라야 무한 히 무한히 무한히 뿜어내더라도 계속할 수 있고, 또
아무리 길러내더 라도 적어지지 않는, 언제나 동일적인 이 내용을 가지고 우리와 지속 적인 관계를 맺게
되어야 불변의 평화, 불변의 사랑, 불변의 이상을 결 정하는
거예요. 이건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주라는
것을 알겠어요? 두 사람이 사는 집을 말합니다. 여 러분의
몸도 나라인데 두 사람이 살지요? 그래서 성경에도 말하기를 고린도전서
3장 16절을 보게 된다면 ‘ 너희 몸이 성전 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
했어요.
하나님의 집이에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남성 성품이 갈라진 거예요. 정(正)에서부터 분(分)이 된
거예요. 정반 합(正反合)이
아닙니다. 공산주의 사상세계는 정반합인데, 정에서 반해 서
합이 되는 법이 없어요. 정분합(正分合) 논리예요. 철학적 근거가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렇게 볼 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볼 때 누가 주체냐? 이것이 문제예요. 몸이 주체예요,
마음이 주체예요? 이 우주에 있어서 보이는 세계가 주체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주체예요? 내
개인을 중심삼고 관계를 잡아 가지고 대우주까 지 확대시키더라도 그것이 갔다가 돌아올 수 있어야 돼요.
개인에서 출발해서 돌아올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모든
것이 순리적이 되어야 됩니다. 상충적인 그런 존재가 있어서는 안 되 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이에요. 보다 큰 사 랑! 보다 큰 사랑은 크게 빨리 돌아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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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이냐? 우리 개인적 인 사랑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4천만, 요즘은 4천7백만? 얼마를 잡 아요?「예. 4천7백만입니다.」나는 4천5백만도 안
되는 줄 알았는데 4천7백만이 되었구만. 잘 불어난다! (웃으심) 5천만이
넘고, 1억이 넘 고,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가 되면…. 땅이 좁아서 큰 나라가 되더라도 걱정이겠지만 말이에요. 우리 조상들이
브라질 같은 나라에 땅을 잡았 으면 얼마나 좋아요? 80억 인류가 남미에서 살 수 있어요. 이야, 그런 땅을 잡지, 왜
조그만 삼천리 반도에 뭐라고 할까, 불행하게 머물렀느 냐 이거예요.
또 지구성에 살던 사람이라도 영계를 알면…. 영계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가 속해 있는 우리 은하계에는 수천억 개의 별이 있는데 대우주 에는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있어요. 우와! 상상도
할 수 없 어요. 1천억 개예요. 1천 개만 해도 많은데 1천억 개라니? 이런 방대 한 세계가 그냥 생겨날 리가 없어요. 그것이 운동을 중심삼고 존재해 요. 반드시 운동하는데 주체와 대상관계로서
천년 만년이에요. 지구성 만 보더라도 40억년이 넘었다고
말하지만, 지구가 자전하는데 1초가 틀려요? 그것이 자연히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것들이지요. 근본 을 따져
가지고 그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그래, 모든 전부는 하나되어 가지고 행복하게 살려고 한다구요. 그 러면 우리 부시장님이 ‘ 나 행복하다.’ 하는 거예요. 지금 행복하지요? 이
대구 사람들이 ‘ 부시장님’ 하면 다 우러러보는데, 그 행복한 한계가 어느 정도예요? 무한 한계를 넘을 수 있는데 유한한 한계에서 지금 허 덕이면서 행복하다고? 사람의
욕망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은 무한한 행복을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상투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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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도 하나님까지도
도와주고 싶은 그런 욕망을 갖고 있는 거예 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면 앞으로 부시장밖에 못 하겠구만. (웃음) 그것 그런
것입니다.
이 문 총재가
지금까지 세계에서 문제된 것이 뭐냐 하면, 남들은 나 라의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하는데 대통령을 다 집어던지고, 교주 해먹 겠다고 하는데 교주도 다 집어던진 거예요. 그래, 세계기독교통일신령 협회 간판을 떼 버렸습니다. 종교가 찾아가는 목적이
뭐냐? 밥 먹고 잘 살기 위한 거예요? 아니에요. 웃고 일생을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 에요.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난 이 두 사람이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세계는
두 사람이 문제되어 가지고 복잡해진 거예요. 대구도 복잡하지 요? 시(市)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복잡다단한
문제를 파헤쳐 보면 두 사람 문제예요. 두 사람이 문제되지 않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 거예요?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예요. 두 사람이 서로 위했다면, 서로 위한다고 하면 행복할 수 있소, 안 할 수 있소?「행복할 수 있습 니다.」
여기 총장님하고 부시장님하고 같구만. 세 사람, 네 사람, 열 사람이 라도 열 사람이 서로 위하면 열 사람이 불행하겠어요, 불행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지겠어요? 그러면 자꾸 올라가요. 위해 주는 거예요. 발전 하는 거예요. 위하라고 할 때는 열 사람을 전부 다 끌어당기니까 자꾸 감소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하나도 없게 되는 거예요.
세상만사는 간단합니다. 세계가 어떻게 해야 행복하냐? ‘ 우주와 더불 어, 이 존재세계와 더불어 나는 모든 것을 위하고 살겠다. 내가 그러니
너도 그래라. 마음이
그러니 몸도 그래라.’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다 르지요? 몸뚱이는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고, 마음은 마음이 하자는 대 로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위할 수 있는 도리에서 탈선되었 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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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남자 여자가 결혼할
때는 비둘기 쌍이 부럽지 않게끔 사랑하지만, 요즘에는 일주일이 뭐예요?
결혼식장에서 나오자마자 이혼하는 패들이 있어요, 미국 같은 데는. 내가 많이 봤어요. 세상에! 누구를
믿어요? 자기 결혼 상대로서 식을 끝내고 잘살겠다고 하던 그 패들이 하루도 못 살고 갈라져요? 거기에 이상이 있어요? 행복이 있어요? 사랑이 있 어요? 퉷! 더럽고
추하다는 거예요. 여자라는 동물 남자라는 동물, 요 사스런
물건이 왜 생겨났어요?
두 사람이 완전히 하나되어서 살 수 있는 것이 천주다! 하늘이나
땅 이나 그렇게 된 사람들이 집으로 삼아 영원히 안식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곳이 천주라고 한다! 거기에
하나님이 있겠소, 없겠소? 다 있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광물세계도 그렇지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하 나되어 있어요. 전기세계도 양자와 전자의 상대관계로 되어
있어요. 곤 충세계에는 수놈 암놈이 있어요, 없어요? 있지요? 수놈 암놈! 그
다음 에 식물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 인간에게도 수놈
암놈이 있어요, 없 어요?「있습니다.」수놈이 어떻게 생겼던가? 암놈이 어떻게 생겼던가? 여자같이 생긴 것을 암놈이라고 하고, 남자같이 생긴 것을 수놈이라고
해요.
그 남자 같고 여자 같은 것이 뭐가 달라요? 밥 먹는 것도 같고
숨쉬 는 것도 같고 다 같은데 무엇이 달라요? 한 가지 달라요. 그게
뭐예 요? 여자가 여자 된 기관, 그것을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실례이기 때문 에 얘기 안 해요. 다 알지요? 총장님! (웃음) 남자가 남자 된 기관을 다 갖고 있어요. 그게 조화통이에요.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그것을 수 놈 암놈이 서로
맞추어 가지고…. 맞출 줄 모르면 그 종의 수놈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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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놈 종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일대도 못 가는 거예요.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남자 여자가 추구하는 사랑, 사랑이 좋아요?「예.」다
좋다고 하는구만. 생명은? 사랑이 먼저예요,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는 생명을 버려야 돼요.
서로 데이트하다가
사랑에 불이 붙어 가지고…. 사랑의 병이 뭐예 요? 무슨
병이라고 그래요?「상사병!」상사병이 나게 된다면 밤이나 낮이나
상사병 나게 한 그 사람밖에 몰라요. 그 병을 낫게 하는 것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상사병 나게 한, 그 동기 된 남자면 남자의 가래침 을 섞어 가지고
밀가루 떡을 만들어 가져다 주면서 ‘ 당신이 사모하는 아무개가 보내 준 것이다. 이것을 먹고 나아라.’ 해서 먹이면 그걸 먹 고 낫는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무엇? 침도
아니고 가 래침이에요. (웃으심)
그럴 수 있는 힘, 사지에서 헤매는 그 모든 것을 가름해서 희망으로
영원히 일생 동안 붙들고 살고 불행하지 않다고 결심할 수 있는 그 장 본인이 있다는 사실! 무슨 권한을
가지고? 돈이 아니고 지식이 아닙니 다. 정치의 힘이 아니고
사랑의 힘이에요. 무슨 사랑? 본연적 사랑! 사 랑의 주인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에요.
여기 학장님인지
총장님인지 나이가 많으신데, 집에 들어가면 부인 을 여왕님같이 모셔 봤어요? 여자지만 여자는 누구냐? 여자는 누구냐? 여왕의 대표고, 또 여자는 누구냐?
할머니의 대표고, 여자는 누구냐? 어머니의 대표고, 여자는 누구냐? 누나의 대표예요.
그거 다 들어갑니 다. 남자는 누구냐? 대왕마마의
대표고, 또 남자는 누구야? 아버지의 대표고, 또 남자는 누구야? 오빠의 대표예요. 그게 에덴동산의 아담 해 와가 갖고 있는 본연적 가치의 내용이에요.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자기 아내는
뭐냐? 아담 해와가 태어나 가지고 자라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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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는 복중시대로부터 자라 가지고 어머니 품속에서 자라고, 그 다음에 형제로 해 가지고 커서 남자 여자가 같은 길을 가다가 헤어지는 거예 요. ‘ 아이구, 저놈의 남자가 여자한테 절대 필요하다.’ 그러고, ‘ 저놈의 여자가 언제든지 마사거리고 남자가 다니는데 따라다니며
뒤에서 앵앵 거리고 울면 치다꺼리해 줘야 되지만 저 여자가 필요하구나.’ 그걸 알 게 되는 거예요. 어느 정도? 내 생명을 버리더라도 필요하다 할 수 있 는 거예요. 생명을 넘어서 가지고 결탁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 어요?
그래서 예수님도
사랑을 말하면서 죽고자 하는 자는 어떻게 된다고 했어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거 예요.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될 수 없 다는 거예요.
그래서 효자가
뭐냐? 효자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한번 죽는 것 이 아니에요. 춘하추동
계절을 통해 가지고, 사계절 어느 때나, 여름에 죽으나 가을에
죽으나 겨울에 죽으나 봄에 죽으나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것이 또 사계절뿐만 아니라 소년시대
청춘시대 장 년시대 노년시대의 일생을 넘어서,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 사선을 넘어 가지고 부모를 위하겠다는
사람은 영원한 세계의 효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하늘이 두 사람인데, 두 사람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두 사람만 가지고 되겠어요? 하나님이 아버지 어머니라면 아들딸이
있어 야 되겠소, 없어야 되겠소? 아들딸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아들딸 있 으면 그 아들딸 해서 뭘 해요? 남자 여자, 오목 볼록! 오목 볼록이 맞 게 되어 있어요, 안 맞게 되어 있어요? 여기 여자 스님! 시집은 안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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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지? 부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오늘저녁에라도 가 가지고. ‘ 문 총재가
여자 스님을 무시해 가지고 그런 말을 했는데, 천지를 몰라 가 지고 그랬습니까?’ 하고 물어 보라구요.
이제는 결혼할
때가 왔어요. 결혼해서 새로운 모델의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사랑이 혼돈되고 거꾸로 떨어진 이것을 정리할
도리가 없어요. 모델을 통해 다시 빚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세워 가지고…. 구세주가 뭘 하는 거예요? 종 교가
지금까지 한 일은 가정 구원이라든가 나라 구원은 없어요. 개인 구원입니다. 개인 구원해서 뭘 할 거예요? 남자 구원하고 여자 구원해 서 뭘
할 거예요? 하나님이 구원해서 천상세계에 간다면…. 하나님이
짓기를 왜 남자 여자로 지었어요?
남자가 저나라에 가서 여자가 돼요? 여자가 저나라에 가서 남자가
돼요? 아니에요! 공식이에요. 남자는 남자대로 가는 것이고, 여자는 여 자대로 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뭘 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타 락하지 않았으면
축복해 줬지요. 결혼시켜 줬다는 거예요. 결혼시켜 줬 으면, 하나님이 1대조라면 아담 해와는 몇 대 조예요? 2대 되지요? 타 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이 2대조고 아담의 아들딸은 3대조입니다.
하나님이 3대 되는 손자 손녀를 가져 봤느냐? 대구 기독교, 잘 믿는 다는 기독교 신자들 어때요? 아담 해와를 결혼시켜 가지고 손자 손녀 를 사랑해 봤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무슨 목사, 장로 양반들이 많이 왔 겠구만. 말도 말라는
거예요. 몽땅 잃어버렸어요. 결혼도 하기 전에 쫓 아냈어요. 성경에 그렇게 돼 있지요? 결혼하고 쫓겨났어요, 결혼하기 전에 쫓겨났어요? 결혼하기 전이니까 하나님이 영영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한 거예요. 지금까지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한 하나님인 것을 몰랐어 요.
사탄은 아담 해와의 몸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자리를 잡은 거예요. 하나님
대신 아들딸 몸에 들어가서 사랑했어요. 사탄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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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고 1대, 사탄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2대, 그 아들딸은 사 탄의 아들딸로 3대예요. 3대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점령하게 되 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기독교인들, 회개해야 돼요.
뭐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어요? 3대 핏줄을 끓은 것이 무엇이겠어 요? 사랑을
잘못하고 생명을 잘못 놀림으로 말미암아 3대의 핏줄이 연결 안 되었어요. 핏줄 문제예요. 담판해 봐요, 이제. 목사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그냥 그대로 흘려 버리지 말라구요. 기독교도
흘려 버리 지 말라구요.
대구 대구 해서
대고 문 총재가 그런 말을 한다고 반대하더니,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목을 걸고 40일 동안 기도해 보라 구요. ‘ 하나님, 당신 손자 손녀가 있소? 당신의 집이 있소?’ 하면 뭐라 고 하겠어요? 없어요. 기가 찬 말입니다. 문
총재가 그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혈족, 혈족과 연결되어 한 나무와 같이 종족 편 성, 거기에 가해 가지고
민족 편성, 나라 편성, 세계 편성! 이것이 그 렇게 됐다면 세계를 중심삼고 살던 것이 전부 다 하늘나라로 옮겨지는 거예요.
그래, 하늘나라, 천국에는
혼자 못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종교가 개 인 구원을 욕망하고
있는 한, 세상에 태어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본 합격적인 부부를 못 이루어 가지고는 천국 못 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모르고 무턱대고 믿어 보라구요. 무턱대고
수학 문제를 푼다고 답이 나와요? 모든 원리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공식을 적용해 가지고 풀어야 답이
바르지요.
하나님의 한이 뭐냐? 3대에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에요. 핏줄만 연결됐다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구원이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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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나님의 집이에요. 하나님의 집이니, 나무로 말하면 소나무가 한 가지 속성을 갖고 있지 소나무 가지에 미루나무가 생겨나요? 거기에 포플러가, 오리나무가 있을 수 없어요.
소나무 씨는 초대의
소나무 씨와 이퀄이에요, 이퀄. 천년 만년 변치 않아요. 가치가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아담가정의 이상 적
씨가 될 수 있는 가정을 잃어버린 것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그
것을 알아야 돼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이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박 수)
‘ 당신의 소원이
뭐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참사랑의 일체가 되 어 가지고, 그런
남자 그런 여자 둘이 합해 오목 볼록을 중심삼고 모 든 쌍쌍제도의 왕초의 집을 이루는 것이,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의 창 조목적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스님도
결혼해야 됩니다. 안 하면 영계에 가서 나를 찾아올 거예요. 알겠어요? 비구승시대는 지나갔어요. 신부 수녀시대는 지나갔 어요. 그렇게 가다가는 스님이라든가 신부 수녀가 에이즈 병에 걸릴 수 있어요. 정욕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욕망이에요. 인 간은 그것을 컨트롤 못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접붙이기 위한 직행 로, 직통로예요. 발전소의 발전기가 36만 볼트를 낸다면 36만 볼트 내 는 거와 직통이에요. 대게 되면 발전소가 폭발되어 파괴될
수 있는 힘 을 가지고 있어요.
도를 암만 닦아도, 수양을 암만 해도 어드래요? 남자들 어드래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자기 어머니보다도, 자기 할머니보다도 미인, 자기 일가보다도 나으면 따라가고 싶고 같이 하고 싶지요? 총장님, 안 그래 요? 부시장님! 다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는 어드래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분석해야 돼요.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그것 을 다 해결해야 돼요. 이래서 360도면 360도 도수를 맞추어 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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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그것이 회전하는
모든 서큐레이션(circulation 순환)이 필요하지, 각 도가 하나만 틀리면 360도 전부 다 파괴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가
려 가지고 방향과 내가 처할 수 있는 위치를 알려면, 상하관계․좌우
관계․전후관계, 딱 이렇게 서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위치를 아는 거 와 마찬가지로
하늘 앞에, 땅 앞에 어떻게 서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천주평화통일인데, 평화라는 것은 대등한 가치입니다. 대통령이나 노동자나 대등한 가치예요. 물이 수평이지요? 물이 수평이 될 때는 더 러운 물, 맑은 물, 무슨 물이라도 틀림없는 수평이 되는 것이에요.
평화, ‘ 평(平)’ 자도 그렇잖아요? 두 사람 가운데 십자예요. 이건 축 을 말해요. 저 밑창에 달아 가지고 두 사람을 갖다가 딱 누였어요.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십자가 위에 딱 있어요. 십자가의 이것은 수평 을 말해요. 땅을 말하는 겁니다. 종횡을 말해요. ‘ 화(和)’ 자는 ‘
벼 화 (禾)’ 변에 ‘ 입 구(口)’ 예요. 하늘과 땅이
부모들을 중심삼고 같이 먹고 좋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
화(和)’ 자가 그래요. ‘
벼 화(禾)’ 변에 입(口)이에요. 먹고 좋아해야 돼요.
여러분, 놀고 좋아하는 것이 좋소, 먹고 좋아하는 것이 좋소? 금강 산도 뭐라구요?「식후경입니다.」식전경이에요, 식후경이에요? 솔직한 고백이라구요.
먹는 것을 빼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종교계에서는 ‘ 금식해라!’ 하는 거예요. 나도 금식을 많이 했 어요. 금식하면 밥이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밥이 그리운 것이 사랑 보다 더해요, 죽을 사지에 가게 된다면.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 하늘의 사랑은 밥 가지고 안 돼요. 밥 가지고 못 가요. 지식 가지고 못 가요. 권력 가지고 못 가요. 무엇 갖고?
하나님의 사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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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사랑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인계 받으려면…. 하나 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에요, 2대 생명, 상하가 하나되어
가지고 연결된 핏줄에서만이 사랑이 연결돼요.
여러분은 부모님의
핏줄이 다 연결됐지요? 암만 잘난 지사든 대통령 이든 부모님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이 엮어져
있어요. 사랑이 아니면 피살을 엮을 수 없어요.
당신들도 다 그랬지요? 처녀 총각이 되어 갈 때, 사춘기가 된다면 남자 여자를 만나게 되면
가슴이 뛰고 다 그래요. 뭐 가슴만 뛰나? 발 끝까지 움직인다는
거예요. 진동이 심하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이동하자는 거예요. 이동해 가지고 남자는 여자 저
끝 까지 점령하려고 하고, 여자는 남자 저 끝까지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 요.
왜 그래야 되느냐? 남자와 여자는 반품(半品)이에요, 반품. 스님도 반품입니다. 반품이에요. 석가모니에게
미쳐 가지고 반품이 완품이 돼 요? 답변을 못 해요.
지금까지 종교는
‘ 출가해라. 집을 떠나라!’ 했어요. 왜? 사탄의 핏줄 을 받았으니, 더러운
악마의 핏줄을 이은 세계가 됐으니 어느 하나 하 나님의 핏줄과 연결될 수 없어요. 그래서 집을 떠나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독신생활을 해라 이거예요. 독신생활을
하는데, 신부 수녀들 도 독신이에요. 그래 가지고 뭐가 생겨요? 그거 안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반대예요. ‘ 출가해라’ 가 아니에요. ‘ 고향으로 돌아가
라! 결혼해라!’ 합니다.
근본이 다릅니다. 무엇 중심삼고? 천리 도리의
원칙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공식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모델을 형성 해서 그것으로….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것을 보면, 프레스에서 재까 닥 재까닥 해
가지고 대량생산하잖아요? 그런 모델이 없어요. 공식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파괴물, 아무리 잘났더라도 파편물이에요. 고 장났어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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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여기서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리 같은
사 람은 그것 때문에 일생 수도했어요. 별의별 놀음을 했어요. 나중에
어 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문제도 컨트롤해야 돼요. 밥
먹는 것, 정욕, 모든 것에 끌려가면 안 돼요. 별의별 미녀들의 유인이 있더라도 반드 시 그것을 밟고 넘어가고, 그것을
바로잡아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무 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총재 앞에 남자 여자를 관리하는
것을 맡길 수 있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남자 여자를 맡겨 가지고 망하게 안 만들어 놓았어요. 전부 다
잘났 다는 거예요. 여기 곽정환도 경북대를 나와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판 사 검사 공부하다가 도망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 말씀을 들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는데 혁명을 일으키고 갔다고 내가 욕을 얼마
나 먹었는지 몰라요.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 친척한테, 친구들한테 얼 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문 아무개가 나와 가지고
우리 동네의 쓸 만한 사람을 폐물로 만든다고 말이에요. 폐물 됐어요?
동무들이 와 가 지고 옛날에 반대하더니 이제는 치하하면서 ‘ 어쩌자고 너는 문 총재를 따라갔노?’
한다는 거예요. 잘나서 그렇지요. 아시겠어요?
여기에 잘나기 위해서 왔어요, 못나기 위해서 왔어요? 문 총재는 하 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알아요. 백두산에 올라가든가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가는 직단 코스를 알아요. 앞으로는 내가 굴을 뚫어서 엘리베이터를
해 가지고 8천 미터 이상을 순식간에 올라 갔다 내려갈 수 있게 하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엘리베이터를 움직여 가지고 올라가기 전에
‘ 그 녀석 미쳤지, 세상에 그런 녀석이 어디 있어? 흐흐흐!’ 하면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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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을 반대했는데, 나중에 됐다 할 때는 어떻게 하겠어요? 반대하던 패 들이 먼저 타겠다고
싸움한다는 거예요. 그럴지도 몰라요. 문 총재를 대구에서
반대 안 한 집이 어디 있어요? 한 달에 열세 번 이사했어요, 대구에서.
침 뱉어 가지고
비벼 버릴 수 있는 곳인데, 원수 사랑을 알았기 때 문에 이 대구에 소망을 두고 대구 경상도 패들 복
받으라고 해요. 경 상도 주권이 많이 해먹었지요. 해먹은
것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박정 희 대통령이 제명에 못 죽고, 전두환도 그렇고, 노태우도 그렇고,
김 영삼도 그래요. 그거 경상도 패들이지요? 여기에
또 원수 되었던 전 라도 패들! 디 제이(DJ 김대중)가 나와 가지고 잘할 줄 알았더니, 굶 주리고 이래 가지고 죽게 된
사람들이 게걸증이 나서 안 먹고는 못 살겠으니….
내가 감옥살이하면서 죽을 사지에 들어가서 배가 얼마나 고프냐 하 면, 밥을
먹다가 죽게 되면 죽은 사람 입에 들어간 밥을 채 먹는 싸움 을 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런 감옥살이도
한 사람이에요.
그래, 해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도적질하다가 나중에는 감투를 거 꾸로 쓰고 도망가기 일쑤지요. 나 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지금까지 제일 밑창에서, 인류가 반대해서 밟히고 밟혔지만 나 망하지
않았습니 다. 그게 수수께끼예요. 세계 대통령도 10년도 못 가서 망하는데 세계 가 반대하더라도, 미국 언론계가 40년 동안 나를 두드려 팼는데도, 지 금도 반대하는데도 그 판국에서
망하지 않고 여전해 가지고, 언론계에 있어서 왕초를 만들어 가지고 나를 넘어설 수 있는 언론기관이 없어
요.
<
뉴욕 타임스> , < 워싱턴 포스트> 가 내 제자예요. 중요한 문제가 있 으면 나한테 문의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 제자지요. 그러니까 여러 분 앞에 와서 큰소리할 만하오, 안 할 만하오? 대구! 그래도 대고 반 대할래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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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문 총재는 어떻게 보면 멋진 사나이예요. 여자로 생겨서 ‘ 아이구, 문 총재 같은 사람하고 결혼해서 살고 죽으면 한이 없겠다.’ 하는
여자가 세계에 꽉 찼더라구요. 미국에 가서 물어 봐도 ‘ 결혼하면 불행한데 선 생님 같은 사람이 남편
되겠다면 결혼할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결혼 하는데, 혁명이 아니라 자기 문중, 미국도 버리고 따라가겠다고 그러더 라구요. 그러니까 남자 중에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 여자들! (웃음. 박수)
그러면 문 총재 같은 아들딸을 갖고 싶어요? 그런 아버지가 한번
되 어 보고 싶어요? 문 총재 같은 형님이 되어 보고 싶어요? 그런
동생이 되어 보고 싶어요? 그러면 다 될 거예요. 하나님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 하는 사람, 하나밖에 없는 그 아버지를 아들 로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를 며느리로 삼으려고 하는 거 예요. 안
그래요? 그런 사람들 둘을 부부로 만들려고 해요. 그런 사람
이 될 수 있는 아기를 복중서부터 사랑하려고 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복중에 아기가 있을 때 아담의 아들딸을….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결혼해서 처음 아기를 뱄다면 좋아서 부풀어 가 지고 배에 귀를 갖다 대고 아기가 뭐 어떻다고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해와 복중에 있는 아기가, 그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여러분 이 여편네를 대해 가지고 귀로 듣고 사랑하고 싶은 그 십배 백배 천배 못 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미칠 듯이 했을 거예요.
낳았을 때 하나님이 춤을 추면서 우리 가문에 복이 왔다고 그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봤어요? 그럴 수 있는 완성한 어머니 아버지, 완성 된 부부, 완성된 아들딸, 완성된 처녀총각,
완성된 임신한 아기를 못 가져 봤어요. ‘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어허둥둥 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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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해봤어요, 못 해봤어요? 이것들 그것도 모르고 기도하는 것을 보 면, ‘ 하나님, 우리 장로교에 복 주소!’ 그래요. 퉷! 장로교에 복 주면 어떻게 돼요? 도적놈들이 나라를 팔아먹지요.
김영삼이 장로교
대표로 대통령이 되어서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없 애 봐, 이
녀석아! 그렇게 문 총재가 어리석지를 않아요. 김영삼이 할
때 내가 우리 집사람을 국회에 보내 강연하게 했어요. ‘ 절대 못 한다!’ 그랬지만, 못 하나 보라구요. 일본
정부가 ‘ 절대 못 한다!’ 했지만, 못 하나 보라구요. 중국 정부가 못 한다 했다고 못 하나 보라구요. 소련 정부가 못
한다 했다고 못 하나 보라구요. 다 우리 집사람이 국회에 가서 강연했어요. 못 한다고 하는데 했으면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 예요? 대구 사람들! (박수)
아, 그런 형님을 가지고, 그런
스승을 가지고, 그런 아버지를 가지 고, 그런 남자를 갖고
있으면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에 자랑할 만하지 요. 그런 놀음을 해 나오는데, 대구 사람들이 문 총재를 한번 지원해 본 적이 있어요? 솔직한 얘기를
해보자구요. 여기에 참석해서 좋아 가 지고 버티고 앉았지만 말이에요.
손가락 끝만큼이라도 한번 동정하고 후원해 봤느냐 이거예요. 죽기를 바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 요.
8대 정권이 나를 추방해
가지고 없애려고 했어요. 시 아이 에이 (CIA 미국 중앙정보국)의 보고까지 내가 다 갖고 있어요. 누가 뭘 했 다는 것을 다 알아요. 이 재료를 가졌으면, 숙청한다면 내 성격에 하나 도 남겨 놓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안 것이 원수예요. 하나님을 알았으니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나중에는 평화의 세계는 원수를 사랑만 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 요. 원수
원수끼리 아들딸을 바꿔 가지고 결혼해 주고, 그 두 원수가 아들딸에게 우리 부부보다도, 네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잘살라고 복을 빌어 줘야 거기서부터 평화의 가정이 나오고, 천국 갈 수 있는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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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기독교의 사랑의 종착점이 어디예요? 개인이 아니에요. 사탄 마귀까 지도, 지옥을 해방해야 돼요. 지옥을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 지요. 낙원을 누가 만들었어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본래는 천국에 가게 되어 있어요.
이런 역사적인 대혁명의 대업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 천주, 뭐예요? 평화! 흑인이고 백인이고 차별이 없어요. 평등한 거예요. 잘난 사람이 나 못난 사람이나, 대학 총장이나 대학생이나 마찬가지예요. 대학 총장 의 핏줄보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의 핏줄이 도리어 나을 수 있어 요. 참사랑과 참생명에 결탁만 하게 되면 총장의 혈통보다
나을 수 있 어요.
그래 가지고 권력을 잡으면 국가 재산을 약취해 가지고, 공금을
탈 취해 가지고 먹고 살겠다고 씨름하는 사기꾼들! 미국도 정치하는 사람 은 믿지 않습니다. 내가 미국 친구들이 많아요. 여기에 이름 붙은 사 람, 뭘 해먹는 사람 치고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카소
네도 내가 수상 만들었어요. 가서 물어 보라구요. 레이건
대통령도 내 가 만든 거예요. 부시 대통령도 내가 만든 거예요. 이번에
더블유(W) 부시도 내가 협조 안 했으면 날아갔을지 모르지요. 그렇지만
내가 선 전하지 않아요. 몰려가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에요. 알게
모르게 그 자 리에 가는 길이 옳거들랑 협조하는 거예요.
그 동네에 왕초 할아버지가 있게 되면, 박 씨든 문 씨든, 잡종 씨가 되더라도, 김 씨 문중 가운데 한 집이 있더라도 그 아들딸이
잘났으면 박 씨 문중의 아들딸보다도 보호해 주고 위할 줄 아는 사람이 그 마을 의 영원한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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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일교회는
무엇을 중요시하느냐? 가정 구원을 표준하고 나 왔다구요. 이것이
없는 것입니다. 가정 구원만이 아니에요. 일족 일국 도 구원하자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4천7백만도
일주일이면 천국 백성 으로 입적시킬 수 있어요. 그것을 믿어요? 내가
설득하는 거예요. 하나 님을 알고 영계를 알면 안 할 수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을 보라구요. 일생 동안 감옥에도 가고 국가를 넘어
서 별의별 요사스런 소문이 났지만, 망하지 않고 여기에 와 가지고 대 구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한테
큰소리하고 있다구요. 큰소리하는데 할 만한 소리를 하고 있소, 못
쓸 소리를 하고 있소? 예? 할 만해요, 못 쓸 만해요?「할 만하십니다.」할
만하면 박수라도 한번 해보지요. (박수)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영계에서도, 하늘나라에서도 두 사람 이 전체를 대신해서
하나되어 가정을 이루어야 되고, 지상에서도 남자 여자 두 사람이 하나되어서 가정을 이뤄야 돼요. 하늘과 같이 하나되 지 않거든 종이 멸종해요. 남자 여자가 둘이
남아 가지고 독신생활을 해보라구요. 망해요! 망할 수 있는
역사를 만드는 간나들이에요. 그렇 다고 ‘ 간나’ 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 시집갔나?’ 그거예요. 시집가야
돼 요.
대구에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거든 불러다가 훈계하라구요. 통
일교회에 가서 원리 말씀을 일주일만 공부하라고 해보라구요. 공부하 게 되면 ‘ 독신생활 할래? 독신 줄은 이리 가라, 이리 가라!’
하면 ‘ 아니 야, 아니야, 아니야!’ 해서 자꾸 밀게 되면 뒤로 돌아서 이쪽으로 간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머니 아버지, 동네, 나라가 반 대하고 감옥에 처넣더라도 문 총재를 따라가려고 하지, 자기
나라 대 통령, 자기 나라 선생, 누구 안 따라가는 거예요. 다 버리고 이리 돌아 서 이리 가도 이리 가려고 한다구요. 그거
말릴 수 없으니까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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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그러니까 ‘ 저놈의 자식을 잡아 치워야 된다!’ 하는 거예요. 할머니 도 적놈, 어머니
도적놈, 아내 도적놈, 딸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해와가 뭐예요? 종교가 신부 종교입니다. 신랑으로 왔다면 전부 다 따라가야 지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믿으면 완전히 가정이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쏙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여기는 대구경찰청장이라
고 했지요?「경상북도 경찰청장입니다.」경찰청장님,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개인 구원 얻겠다는 그 종교는 가정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가정을 찾게 된다면 종교는 다 끝납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 이 정착한 그 가정에서는 종교는 폐지예요. 똑똑한 레버런 문은 세계 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폐지했어요. 뭘 했느냐 하면, 천주평화통일가정 연합을 만들었어요. 아시겠어요?「예.」
집을 통해서 천국 가게 되어 있지 개인을 통해서 못 가요! 볼록
가 져서 무엇에 써요, 저나라에 가서? 오목 가져서 무엇에
써요, 저나라에 가서? 퉷!
내가 침 뱉는다고 청중들이…. 아이구, 세상에
그렇게 억울 하고 분한 그런 자리에서 산 것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보라구요. 통일교회의 주류 사상이 뭐냐? 위해 살라는 거예요. 오늘 날 세상의 주류 사상은 뭐냐 하면, 나를 위해 살아라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 개인주의 왕국시대가 됐어요. 개인주의에는 우주 하나님도 달아 나고, 나라도 달아나고, 나라 안에 있는 모든 단체, 회사들도 달아나고, 가정도 달아나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부정하는 시대가 왔어요. 거기서 천국 찾겠다는 하는 것은 미친
것들이에요, 미 친 것들! 아예 애당초부터 침 뱉고 돌아서라구요.
그러면 이제 사상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나면서부터 남자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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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남자라는 말은 남자를 먼저 두고 하는 말 이 아닙니다. 여자라는
것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위라는 것은 위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없어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러면 위는 왜
있느냐 하면 아래 때문에! 남자는 왜 있느냐 하면 여자 때문에! 여자는
왜 있느냐 하면…. 스님! 미안합니다. (웃음) 내 가 가깝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불교의 사람들을 보면 불쌍해요. 어 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영계에 가 보면 석가모니가 나하 고 친구 해요. 석가모니를 잘 알아요? 기도해 보라구요. 요즘에 불교계 에 대해서 석가모니가 영계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찾아와
가지고 알겠 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더구만. (녹음이 잠시 중단됨)
과거도 안 나왔고 미래도 안 나와요. 한 번밖에 없는 사나이로
태어 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비밀, 사탄의
비밀, 역사의 비밀 을 다 탐사해 가지고 공식적인 궤도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아는 사 람은 떨어지라고 차 버리더라도 생명을 걸고 따라오지 말래도 따라와 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일약 발전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어서 문 총재
가 반대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발전해 가지고 큰소리할 수 있는 왕초가 되었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아시겠어 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보우해요? 나 돈 한푼도 없지만 이제라도 몇천억
의 돈도 움직일 수 있어요, 필요하면. 손바닥밖에 없지만
말이에요. 그 럴 능력이 있어요. 돈 있으면 뭘 해요?
「선생님, 영계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가 되지요?」하나지, 하나. 몸 뚱이가, 사지백체가 눈을 따라가는 거예요. 눈, 눈, 눈! 하나되어야
되 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왕초가 누구인지 다 아는 거예요. 하나님이
왕초예요.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 불교도 하나님을 통하게 되면 아버지라 하고, 유교의 공자도 하나님
아버지라 하고, 석가모니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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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님 아버지라 하고, 예수도 아버지라 하고, 마호메트도 하나님 아버지라 고 하는 거예요. 아버지라는 것을 몰랐지만 내가 가르쳐 줬어요. 가르 쳐 주고 있어요. 통일원리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아버지 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절대적 생명과 연결된 핏줄을
갖고 있어 요. 아버지는 핏줄과 연결되어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일당백이요, 일 생을 거치더라도 틀림없이 아무개 아들과 딸이라는 거예요. 핏줄이 연 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 아버지를 닮은 거예요. 그렇지요?「예.」
개인주의가 된 것이 사탄을 닮았다구요. 그러니 처음부터 위해 가지
고 나고 위해 가지고 살겠다는 그런 이상적인 체제가, 하늘땅을 통일 할 수 있는 길이 누구로 말미암아
개척되었느냐? 문 총재로 말미암아 개척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학계에서 문제가 되고 사상계에서 문제가 되어
있어요.
다 공증 받고 이 불쌍한 민족, 이 불쌍한 대구 사람들을 살려
주겠 다는 것인데, 비판하려면 비판해 보라구요, 내가 떨어져
나가나. 차기 대통령을 하려면 내 심부름을 해야 될 거라구요. 일본이
그래요. 미국 이 그래요. 나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언론계에서 ‘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 는 뉴스 월드의 엠파이어라는 소문을 듣고 있어요. 수천 수만의 언론계가 통일교회
문 선생에게 우 익편 세계언론계연합회 회장이 돼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 을 몰라 가지고
여기에 앉아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궁둥이 장단을 치고 물장구 장단을 치면 거기서 천하가 놀아날 것이 뭐예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그만두고 듣기 싫어도 잘 들어 가지고 연구를 해보라구요. 안 했다가는 어디 가서…. 외국에 나가면 대번에 물어 보 는 거예요.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 보는 거예요. 묻기를 *‘ 어디서 왔느 냐?’ 할 때 ‘ 코리아!’ 하면 ‘ 레버런 문을 아느냐?’
해서 ‘ 모른다.’ 하면
269
퉷!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침 뱉어 버려요. 세상에!
다 그런 것을 민족 앞에 당당히 금의환향 이상으로 했기 때문에 큰 소리하는 거예요. 세상에 천주평화통일국? 옛날 같으면 나랏님이 죽이 겠다고 해서 잡아다가
형장에서 배때기를 째서 죽여 버릴 거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천주평화통일국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천주평화통일 남성이 나타나야 돼요. 알겠어요?「예.」천주평화통일 남성이 나타나야 되고, 천주평화 통일 여성이 나타나야 되고, 그 다음에 천주평화통일 부부가
나타나야 되고, 천주평화통일 어머니 아버지가 나타나야 되고, 교육도
가정에서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아들 며느리가 나타나야 되고, 손자
손자며느 리까지 나타나야 돼요. 가정은 3대가 되어야 돼요, 3대! 아시겠어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 부 3대를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었어요. 과거를 대신하여 하나님이 영 계를 대표해서 보낸 것이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를
하나님 대신 모셔 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는 이 세계 나라의 왕자 왕녀로 태어난 거예요. 현세계의 왕초예요. 손자는 하늘나라의 상속자요, 현재 부모의 상속자 예요. 두 사랑을 받는 손자는 두 세계의 왕이
될 수 있는 상속자예요. 그래서 아들딸을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희생해야 돼요.
그런 모든 원칙이 다 있다구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세상에
끄덕 대야, 여자들이 잘났다고 화장하고 냄새 피우고 다녔댔자 그것이 천상 세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기도 없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절대 결혼, 절대 섹스, 유일 섹스예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시집갈 때 남편을 찾아가는데 또 다른 남편이 하나 있다면 어떻게 돼요? 또
다른 여편네가 있다면 어떻게 돼요? 왱가당댕가당 파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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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거예요. 그것 다 요사스런 것입니다. 타락해서 그런 거예요. 그것을 전 부 다 청산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문 총재의 사명이에요.
나에게 잘난 노벨상 수상자 제자들이 많아요. 학박사가 많아요. 대 학 총장이 많아요. 왜 이런 논리를 부정하겠어요? 축복받게 되어 있어요. 이론에
상충이 없어요. 개인이상 오케이, 가정이상 오케이, 민족․국가이상, 세계․하늘땅․하나님도 오케이! 오케이(OK)가 뭐냐 하면, 케이(K)를
지(G)로 해서 오픈 게이트(Open Gate), 오픈 킹덤(Open Kingdom)이에요. 그런 뜻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부터 보라구요. 가정에서 여자가 귀하냐, 남자가 귀하 냐? 미국에 가서 ‘ 레버런 문은 남성 제일주의자다!’ 해 가지고 반대하 던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30분 얘기하고 나서
‘ 여자가 주체야, 남자가 주체야?’ 하니까 ‘ 남자가 주체입니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어쩔 수 없 어요. 천지
자연이치가 그래요.
왜 그러냐? 남자는 남자의 권위를 찾으라구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을 품고 계시는 주체인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는 남자와 여자의 아기씨를 갖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예?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박수) 정자가
뭐예요? 딸 씨, 아들 씨를 갖고 있어요. 여자는 아 무 씨가 없어요. 그것을 받아 가지고 보자기에 넣어 키우는
거예요. 그 것이 어머니예요. 어머니가 주체가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하나님은 천년 만년 핏줄을 통해서….
이것이 개인적인 중심, 가정적인 중심, 종족․국가적
인 중심, 세계․천주적인 중심이 되어 있으니 이것을 전부 다 모셔야
돼요. 이게 도니까 이렇게 돌지만 이것은 이렇게 돌아야 돼요. 면적이 필요하니까 아기는 어머니를 통해서 배양하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알게 될 때, 여자의
설자리 남 자의 설자리를 알기 때문에 싸움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정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지요. 10년
271
을 떨어져 살더라도
바람피울 줄 모르고 고대하고 사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
아니라는 사람은 나한테 나타나라구요. 그런 일을 지금까지 했는데 문 총재가 뭐가 나빠요? 기독교가 무엇으로 비 교해도 나를 따라올 수 있어요? 내가 손 안
댄 것이 어디 있어요? 평 화의 논리도, 이상적인 논리도, 사상적인 체제도 다 갖고 있는 사람이 라구요.
그래, 여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가슴이 큰 게 누구 때 문이에요? 자기 거예요, 아기 때문에 있어요?「아기 때문입니다.」자기 때문이 아니고? 아줌마! 아줌마, 한국 여자야, 다른 나라 여자야?「영
국 여자입니다.」통일교회 교인이야?「예.」
이 가슴이 누구 거예요?「아기 것입니다.」궁둥이는 누구 때문에 이 렇게 커요?「아기 때문입니다.」아기 때문에. 자궁은? 그것
여자 거예 요, 아기 거예요? 얼굴은 왜 이렇게 예뻐요? 왜 보들보들 해요? 남편 은 굳센 뼈와 같기 때문에 둘이 마주치면
소리가 난다구요. 그래서 전 부 다 보들보들 해요.
여자들이 화장하는데, 화장이라는 말은 사탄세계의 불태우는 것이
화장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화장해 가지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유혹할 수 있는 사탄 편의 70퍼센트 경계선 이상 넘어갔다고 봐 요. 얼굴이 예쁘게 생긴 것은 왜 그래요? 누구 좋으라고? 누구 좋으라 고, 이 남자 양반들!「남자
좋으라고 생겼습니다.」남자 좋으라는 거예 요. 남자들 다
좋아하누만.
그 다음에 여자를 보라구요. 매달 무슨 거리를 하나? 달거리를 해요. 얼마나 불편해요?
그것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 그
다음에 또 아기를 배게 되면 으액 으액 하는 것을 뭐라고 하나? 입덧!
입덧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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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왜 해요? 그 아기의 성격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돼요. 이 몸뚱이가 보 급소예요. 전부 다 아기 때문에 있어요. 아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기관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기가 막히지요? 여자들, 아줌마들, 기가 막히지요?
보라구요. 그 아들딸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고, 하늘나라의 왕 자가 될
수 있어요. 예수님도 어머니가 낳은 것을 알아요? 구세주를
낳고, 문 총재 같은 사람, 참부모까지도 어머니가 낳았다는
거예요. 위 대한 어머니예요. 여자라고 깔볼 때 당당하라구요. 이런 것을 알아 가 지고 한마디만 딱 하면 남자도 ‘ 미안합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앞으 로. 아무것도 모르고 집적거리다가
한 대 차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남자 여자들이 모양 없이 다닌다고 홀대하지 말라 구요. 말해 보라구요. 못 당해요. ‘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 잘 하누만.’ 하겠지만, 말을 잘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살기 때 문에 자신만만해요. 자신만만하기 때문에 듣게 되면 감동
받아요. 악당 의 무리도 감동 받아요.
이 문 총재도 실제로 산 실적이 있기 때문에 감동 안 받는 사람은 흘러가야 돼요. 자기가 비판해야 문 총재만큼 비판할 역사가 있어요? 제정해야(기껏해야) 도지사, 한국
대통령이지요. 미국 대통령이지요. 내가 미국 대통령을 여럿
만들었어요. 알아보라구요. 나카소네를 내가 수상 만든 사람이에요. 후쿠다도 내가 수상 만들었어요. 중국의 고위 층, 소련의 고위층에 내가 손대고 있는 거라구요.
중국이 지금 나오고
있지요? 유교가 뭐예요? 수신제가(修身齊家)?「치국!」통일교회의 원리와 마찬가지예요. 수신제가 하는데, 인간만으 로는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원형이 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 하늘은
알았지만 두 사람의 인격을 몰랐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몰랐다 그 말이에요.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
273
(人性之綱)이라.’ 이것이 유교의 골수 총평이에요. 삼강오륜(三綱五倫) 이
간단한 것 아니에요?
그러나 기독교는 확실해요. 부자지관계가 확실해요. 예수님은 하나 님의 독생자라고 했어요. 이야, 위대한 발견이에요. 독생자, 외아들이
에요, 외아들. 하나님의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표자예요. 첫사랑의 주인 되니 그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주체가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이 다
맞아야 돼요. 그냥 덮어놓고 잘났다고 하면 누가 알아 줘요? 가다가
산골짜기에 거꾸로 들어가서 어디에 가서 묻혀 버릴지 몰라요. 나는 묻혀 버리지 않아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말한 진리를 누 가 태평양에 갖다 버리더라도, 천년
만년이 지나도 찾게 되면 그것 중 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세계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감 옥을 몇 번 다니더라도 걱정을 안 하는 거예요. 한 시간이 지났네.
여자들이 그래요. 그래, 여자가
여자 된 그 기관이 누구 거예요? 여 자가 여자 된 그 기관이 누구 거예요? 여자 것이에요, 남편 거예요?
「남편 것입니다.」어떻게 알아,
그것? 내가 말할 것을 먼저 아니까 기 분 나쁘구만. (웃음) 그것 어디서 들은 모양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자 기 것이 아니에요. 남자 것은 누구 거예요?「아내 것입니다.」아내인 데, 주인이 엇바뀌어 있어요. 참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선유조건이
남자를 먼저 인정하고 여자가 나오는 거예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인정하고 나오는 말이에요. 왼쪽이라는 것은 바른쪽을 먼저 인 정해야 돼요. 선유조건을 인정해야
되기 때문에 그 다음 주장하는 것 은 뭐냐? 그 선유조건인 여자 때문에 남자는 태어났고, 남자 때문에 여자는 태어난 거예요. 위해서 태어났다는 논리를 여기서
세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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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는 거예요. 그러면
간단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것은 아들딸을 위하기 위한 거예요. 남편이
있는 것은 아내를 위하기 위한 것이고, 아내가 있는 것은 남편을 위하 기 위한 한 거예요. 형이 있는 것은 동생을 위하기 위한 것이고, 동생 이 있는 것은
형을 위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보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할아버지도 하나님에 대해서 아버지라
고 그러지요? 3대가 같이 사는데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아버지 어머니는 하나님을 대해서 뭐라고 해요? 할아버지라고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아버지라고 해요. 손자는
뭐라고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할아버지라고 안 해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요. 왜 아버지라고 하느냐? 직접적 핏줄의 가치가 평준화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랑과 생명과 혈통 중에 어떤 것이 귀하냐 하면, 사랑이
귀 한 것이 아니에요. 생명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횡적인 거예요. 일대에 끝나는 것입니다. 수많은 조상들이
사랑과 생명의 결탁을 해 가지고 핏줄을 남겼어요. 배달민족의 핏줄!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핏 줄을 못 남긴 사람은 사람 축에도 못 들어가는 거예요. 핏줄을 남기는 것이 가정의 필수요건이에요.
남편은 절대 아내가 필요하고, 아내는 절대 남편이 필요한 거예요. 절대 부모가 필요하고, 절대 자녀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야 3대가 하 나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하늘의 가정 형태가 두 사람만이 아니에 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이 4단계 3 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야 가정이 정착하는 거예요. 뭐 아기 도 못 낳는 것이 가정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타락하기 전에 결혼식을
못 해줬어요. 아들딸을 못 봤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지금까지
인간과 상 관관계가 없어요. 전부 다 사탄의 주관권에 들어갔어요. 이것을
탈환해 야 됩니다. 힘 가지고 때려서 복귀하는 것이 아니에요. 맞고
빼앗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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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거예요. 위하고 위하다 보니, 맞고 빼앗아 나오다 보니 지나고 나면 악한
편은 원리금을 합해서 손해배상을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 시겠어요?
문 총재도 기독교가
반대하고 모든 종교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했지만, 하나님의 전략 전술법에 의해서 문 총재는 세계적인
핍박을 받 아 가지고 맞고 반대하던 사람의 소유권을 뒤로 상속받고 나왔기 때문 에, 지금까지 핍박세계에서
성공한 기반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입니다. 아시겠어요? 기독교인들이 반대하고 이단이라고 간판 붙였는데, 하나님의 공판정
판결문을 읽어 봤어요? 세상에! 그 일체가 어떻게 폭파될
줄 모르는 거예요.
자, 남자는 그러면 어때요? 남자는
어깨가 크지요? 여자는 어깨가 없지요? 버스를 타서 여자
둘이 앉았는데 셋째 번에 여자가 앉으면 궁 둥이가 커서 곤란해요. 남자가 앉으려면 반드시 여자 두 사람
가운데 딱 파고 들어가서 앉으면 서로가 편합니다. 남자는 어깨가 크지요? 여 자는 어깨가 작지요? 여자는 머리를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남자는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다 상대적 관계에 화합해 가지고 규격이 맞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 책임은 어떻게 되느냐? 여자는 아기를 길러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위해야 돼요. 이게 가법 (家法)입니다. 위해 가지고
재산을 모으고, 나라의 대통령이 되거든 타 락한 세상에서 사탄한테 양보했던 것을 전부 다 찾아 가지고
총생축, 산 물건을 하나님 앞에 반환해야 돼요. 반환하려면
어머니하고 아들딸 이 하나되어 가지고 남편을 모시고 남편이 그것을 바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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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의 소유를 겁탈해 가지고 뭐라 고 그럴까, 장물아비가 됐어요. 장물아비라는 말을 알지요? 도적질한 물건을 팔고 사다가 걸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주인 자리가 아니에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에요. 한번 전부 다 다시 청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 청산하려면 뭐냐? 이게 뭐라구요? 천주평화통 일, 수평에 서 가지고 통일해야 됩니다. 통일이라는 것은 중심이 하나 예요. 몸 마음의 중심은 절대 사랑입니다. 부부 둘 가운데 중심이 뭐냐 하면 절대 사랑이에요. 절대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여섯 패예요. 여섯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게 이렇게 되 어 가지고 하나님이 7수예요.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 에요. 7수예요. 7수, 하나님
자리를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전부 다 하 나예요. 12수가 거기에서 나와요. 삼 사 십이(3× 4=12)예요. 천지도
수가 여기에서 퍼져 나가는 거예요. 사랑도 그 방수를 맞춰 가지고 전 개돼야 될 텐데 그것을 다 모르고
살잖아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입적 할 수 있는 가정의 패권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기가 복중에 있을 때부터 여자가
피 살을 나눠 줘요. 여편네를 중심삼고 아기를 키우면 그 다음에는 남자 가 먹여야 돼요. 남자의 피살을 깎고 골수를 짜서 진정한 사랑으로써 여자와 아들딸을 먹여 살릴 남자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술 먹을 수 있어요? 바람피울 수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여자가 좋아하 는구만, 남자는 가만히 있는데.
‘ 공석에서 어떻게
도적놈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느냐?’ 하겠지만, 도적 놈이니까
도적놈의 새끼라고 하지요. 알아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
가. 내가 거짓말을 안 했어요. 틀림없다는 하나님의 입증을
받기 때문 에 이런 얘기를 대중 앞에 당당히 하고 부끄럽지 않아요. 당당하지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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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뭘
해야 될 것이냐? 가정에 있어서, 하늘나라에 있어서, 영원한 천국에 있어서 효자 효녀를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아버지의 책임이에요. 아기에게 복중에서 어머니의
피살을 짜서 먹인 거와 마찬가지예요. 낳아 가지고 젖먹이가 끝나거든 유아기 를 지나면 아이들이 어머니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왜? 그로
말미암아 아기 씨를 받드는 거예요. 아기 씨를 살리기 위해서 여자가 태어난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비가 아내와 아들딸에게 행복의
천 국 갈 수 있는 모든 전통을 보여 줘야 돼요. 가정에서 효자가 되어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어야 되 고, 하늘땅에서는 예수와 같은 성자가 될 수 있는 도리의 책임을 아버 지가 다 해서 보여 줘야 됩니다.
그래서 남자는 하늘나라의 뼈와 같은 골격을 조성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남자들은 뭐냐 하면, 본연의 하나님에 의해서 타락하지
않은 핏줄을 받은 남자들이 아니에요. 천사장의 핏줄이에요. 가짜예요.
그래, 역사이래 수천년 동안 여자들을 유린했어요. 여자들은 본연의 이상적인 남편을 어디에서 찾느냐 해서, 골짜기에서
아기를 붙안고 ‘ 너 는 너의 아버지처럼 주정뱅이, 잡된 아버지가 되지 말라.’ 하며 울고불 고 한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올 때 신부 기독교가
그것을 청산하고 신랑으로 모셔 가지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한 것이 종 교권이에요. 종교는 가정을 갖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 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영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에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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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역사시대의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공자면
공자에 대해서 ‘ 너 이 녀석, 이런 일을 못 했더만.’
묻게 되면 ‘ 그렇습니다.’ 하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공부하고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래요.
내가 한 20년 전에 예수도 내 제자고, 공자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 도 내 제자고, 마호메트도 내 제자라고 했더니, ‘ 아이구, 세상에 그런 불한당이 어디 있느냐?’ 했어요. 불한당이 아니에요. 평안당이에요. 이 치에 맞기 때문에 그러지요. 영계의 사실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얘기 하는데, 몰라 가지고 반대한다고 통할 게 뭐야? 죽어
보라구요.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이제는 양(羊)과 같이…. 의(義) 자는 양(羊) 이 들어가요. ‘
양’ 자는 희생을 말해요. ‘ 아름다울 미(美)’ 자도 양을 중 심삼고 점을 쳤어요. 선(善)도 그런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
그래, 남자 여자를 알았어요. 그래
가지고 아기 앞에 하나님 대신, 하나님 부부 대신 땅에서 모셔 가지고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해야 돼요. 할아버지도 아들딸도 내 사랑이요, 손자도 내 사랑 이에요. 전부 다 내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등적
가치 밑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의 어디든지 그 사랑을 가지고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 가정이
하나의 모 델이 돼서 그것을 확대한 것이 더 큰 국가니, 국가는 그것이 많이 들 어가 있기 때문에 국가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나라를 뜯어먹고, 야 당 여당이 국고금을
뜯어먹고 써먹고 있는데,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 들! 이제는
교육해야 돼요.
가정당이 뭐냐? 하나님을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부모가 하나님을 몰라요. 어머니 아버지도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고 생명이 무엇인지 몰라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고, 그 다 음에 자기 부부도 모르고, 아들딸을
모르니까 이게 망국지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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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틀림없는
천리원칙의 모델적인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 삼고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늘나라부터 인간 나라, 정비할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이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가정, 집에서 졸업 못 했다구요. 교육을 잘못
받았다구요. 알겠어요?
「예.」
가정당의 ‘ 당’ 자는 싸움하는 그 ‘ 당’ 이 아니에요. 옛날에는 ‘ 당(黨)’ 자가 ‘ 높일 상(尙)’ 자 밑에 ‘ 검을 흑(黑)’
이었어요.
여기의 네
점(灬) 은 부모․부부․형제․자녀인데, 이 사랑이 굴러 떨어져 가지고 사탄 의 기반이 된 거예요. 그것이
개혁 개혁을 해서, 당 자가 요즘에는 ‘ 무
리 당’ 자가
아니고 ‘ 형제 당(党)’ 이 된 거예요. 지금 당은 형제 당이에 요. 형제끼리 싸우고 있어요. 부모 당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 집 당(堂)’ 자예요.
‘ 집 당(堂)’ 자는
뭐냐 하면, ‘ 흙 토(土)’
앞에 왕을 했어요. ‘ 임금 왕 (王)’
가운데 왕을 하면 옥(玉)이 되지요? 왕은 일대에서 죽고 살고 하지만, 옥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 흙 토’ 에다 왕 같은 팻말을 박았다
는 거예요. 여의주와 마찬가지예요. 땅이 얼마나 인내심이
많아요? 땅 이 불평을 해요? 땅 보기에 부끄러운 인간들, 얼굴을 들고 다니면서 체면도 세우지 못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전부 다 회개해야 돼요. 만물 을 마음대로 잡아먹으면서 고마운 줄 몰라요. 맛있는 것만 먹겠다고
그러지요?
빚지고 살고 그래 가지고 천국 가서 뭘 해요? 죽어 보라구요. 공동 묘지에서 직행하는 곳이 지옥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탈시키고
해방하기 위한 것이 문 총재의 주의 주장이에요. 아시겠어요? 아시겠
어요?「예.」알았다면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자, 이제는 원고를 읽어 보자구요. 우리 집사람도 신호를 한다구요, 시간이 됐다고. 그래서 여편네가 필요한 모양이지요? 시간 늦으면 비 행기 타고 못
가겠으니까 말이에요. 우리 비행기가 나는 시간을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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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했는데, 군사지역이라 시간이 틀리게 되면 암만 전용기라도 못 난다고 해요.
눈과 귀를 나한테 빌려 주십시오. 빌려 주겠다는 사람은 박수! (박 수) 여기 앞에 있는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들인데 박수를 다
했다구요. 일어서려면 엎드려서 인사하고 가야지요. 문 총재가
선생님 같은 선생 님이고 형님 같은 형님이고 다 그럴 텐데, 이렇게 수고하는데 암만 바 쁘더라도 조금
기다렸다가 가야지요. 알겠어요?「예.」다 미남 미녀같 이 생겼기 때문에 문 총재의 동생이 되고도 남겠구만.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고도 남겠구만. 아멘! 대구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박 수) 연설하듯이 천천히 읽겠어요.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내가 두 달만 있으면, 한 50일만
있으면 83세가 돼요. 83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구만. 없어요. 그러니까
다 동생같이 취급 하고, 손자 손녀같이, 아들딸같이, 며느리같이, 사돈의 팔촌같이 손아 래 사람으로 취급하더라도 실례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동네에 저런 할아버지가 있고 우리나라에 저런 할아버지가 있는 것이 고맙다고 생
각하게 되면 복 받아요. 밤에도 복 받고 일생 동안 복 받을 거예요.
자, 아시겠어요?
그러니 여기서
시장님이니 무엇이니 황선조 회장처럼 여러 사람 할 필요 없어요. 한마디했으면 되지요. 그래서 한번 한마디한 것이 ‘ 존경 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이에요. 인사했습니다. ‘ 나를 왜 몰라주느냐?’ 하겠지만, 그 이상 어떻게 알아줘요? ‘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하면
다 됐지요.
『역사적인 대전환의
때를 맞아 오늘 한국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281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9월 11일 뉴욕과
워싱턴 디 시(D.C.)에서 일어난 참극은 전세 계에 놀라운 충격을 주었습니다. 평화와 안전에 대한 근심과 함께 현 대 문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심각하고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하게 하였습니다.
마침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는 뜻깊은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세계엔지오(NGO 비정
부기구)연합인 왕고(WANGO)와의 공동 주최로…』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라는
말은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논 거버멘틀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이에요. 그래서 왕고예요. 왕고 하게 되면 한국 말로 ‘ 왕이 왕림한다.’ 이거예요. 좋은 말이에요.
『전세계 101개 국가에서 전현직 국가원수, 유대교․기독교․회회교․불교․유교
등 주요 종단의 최고지도자, 학자, 각국의 엔 지 오 (NGO) 단체대표 등 4백여 명이 참석하여 진지하고도 심각하게 오늘
날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와 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하였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인 우리 조국 한반도는 중동지역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되는 분쟁지역의
하나입니다.
항구적이며 근본적인 평화세계 실현에 대한 본인의 구상을 개회연설에서 전달한 바, 오늘 이 시간에 지도자 여러분과 본인의 소견의 일단 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 나누고자 하는 제목은 ‘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입니다.』
‘ 참평화의 나라와
세계’ 예요. 참 자를 뺐어요, 참 자가 너무 많아서.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계속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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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그 꿈은 한 번도 실현해 보지 못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적 군사적 대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이 고도화된 과학문명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시대가 오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 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만들고 있었음을 뒤늦게 실감하 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이 런 행동은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투쟁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할 해결책은 무엇이 겠습니까?
미움과 갈등과 투쟁의 씨앗들은 어디에 심어져 뿌리를 내리 고 있습니까? 그것은 인류 시조의
첫 가정 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타락했기 때문에.『그 뿌리에서부터
대를 이어 갈등과 투쟁이 연이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싸움이 언제 정지하고
휴전을 할 것이냐? 그것은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배워야
정지하고 휴전할 수 있어요. 틀림없습니다. 궁금하거든 생명을
걸고 대들어서 연 구해 봐요.
『그렇다면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어디서 찾아야 합 니까? 인류는
그 동안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정치력이나 외교적 노력으로,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 찾아보려고 시 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혼란되어 있지요?
『근본적이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인간 조상의 첫 가정, 즉 하 나님의 이상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본래 하나님이 구상하던
타락 이 없는 본연의 세계를 복귀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가정, 참사랑을 종횡으로 완성한 가정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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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종적
세계, 횡적 세계를 다 맞추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십 니다.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자가 천년 만년 혼자 살아도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은 영원히 못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남자를
여자 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예요. 상대가 만들어 줘요. 부모가 있더라도 핏덩이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도달 못 해요. 그 주인 자리에 도달시키 는 것은 핏덩이 아기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시작한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자기로부터 시작하지 않아요. 상대로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놀라운 말입니다. 남자들이 교만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결실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 대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입니다.』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이 결탁되고 핏줄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핏줄!「핏줄!」사랑과 생명이 결탁을 했더라도 핏줄을 못 남기면 일대로 끝나는
겁니다. 그 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역사적인 태어난
의무가 있고 목적이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인간에게
‘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은 인간이 당신의 참사랑의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축복이었습니다.』
참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운다면 큰일이지요. 안 싸우는 하나 님 앞에 지음 받은 인간이 왜 싸워요?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을 못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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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았어요.
기성교회에서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하는데, 선악과 따먹었
다고 핏줄이 끊어져요? 그러니까 사랑의 문제를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 사랑의 상대는 천배 만배 억만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아들딸도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이 상을 완성하는 것은 혼자 못 해요. 혼자 못 해요.
여기 부시장도 그렇지요?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 통을 갖고 있고, 양심을 갖고 있습니다. 다 갖고 있지요? 그러나 혼자 그것을 못 느껴요. 여자가, 사모님이 나타나야 그 사랑과 생명과 핏줄 이 전부 다 발동해 가지고 불이 붙어서 요동이 벌어진다구요. 요동이 벌어지는 동기가 자기예요? 아닙니다. 상대로부터 요동이 벌어져 가지 고 사랑의 체험은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하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제멋대로 살았어요.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주고 싶어하는 참된 아버지이십니 다.』
아버지가 아무리 아들딸에게 잘해 주어도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세계,
영계의 더 좋은 것 그것까지 갖다 주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 전통을 받아서 남자는 아 내에 대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려야 돼요. 형님은 동생한테 그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가정이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가정입 니다. 모델 가정이에요. 그런 가정이 없다구요.
『사랑의 출발은
무한히 위하는 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넘고 설
수 있는 데서부터 참사랑은 시작해요. 왜? 타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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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그 핏줄을 부정하고 고개를 넘어서는 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이론적 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 번성하라’ 는 제2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 심정권
아래 참된 부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그들 자녀에게
전수하면서 실체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참부모가 못 되었지요? 하나님의 마음 같은 마음이 동해
요? 하나님의 생명체와 같은 생명체가 동해요? 하나님의 핏줄과
같은 핏줄이 동해요? 아니에요. 자기 아버지를 닮아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 어 있으니 문제예요.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첫 가정에서부터 종횡으로 참사랑의 완성을 이루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처럼, 그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절대․유일․불변․영원의 가정이 됩니다.
여기서 인간은 하나님과 일심일체를 이룬 실체가 되고, 온전한 자유
와 행복과 평화의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이것을 빼놓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이때 인간은 우주만상의 환영을 받는 참사랑의 주관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제3의 축복입 니다.』만물을 주관하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인간이 만물을 주관하면서 행복한 생활 조건을 얻는 축복입니다. 이것은
생태계와 자연을 참주인의 입장에서 보존해야 할 관리의 책임도 포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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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그런데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참사람․참부부․참부모가 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평화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야지, 소련과 미국이 평화조약을 맺는다고
되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근본 뿌리에서 잃어버렸어요. 뿌리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인간 조상이 낙원에서 쫓겨난 후, 하나 님의 축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짓 사랑을 중심하고
부부를 이루 고 자녀를 가져, 오늘의 인류세계를 이루고 만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 해와의 타락된 후손인 것을 알아야 돼요. 부정할
수 있어요?
『유사이래 인류는 하나님을 모신 참사랑의 터전에서 태어나지 못하 고, 마음과
몸이 갈등하는 모순을 지닌 채 살아왔습니다. 이 갈등은 시 조의 첫 가정 안에서 형제간의 증오와 살인이라는
비극으로 나타났음 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가정의 비참한 실상입니다.』가 인이 아벨을 죽여, 1대 가운데서?
『인간이 중심이 된 가정, 인간관계만을 기초한 가정은 본연의 이상
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수직적인 참사랑의 축으로 연결된 가정이 이상가정입니다. 참부모 참사랑 아래 종적인 축을 공유하는 형제간에 비로소 온전한 화평의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또 결실됩니다. 가정은 유일한
사랑의 학교입니다. 참사랑은 권력이나 지식이나 힘의 기반으로는 결 코 창출될 수 없습니다.』영원히 안 돼요.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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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오늘의
사회상을 바라보고 또 젊은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 느낍니까? 희망찬 밝은 미래만을 느끼십니까?
날로 증가하는 젊은이들의 범죄율, 폭력과 마약 남용, 불륜과 퇴폐, 10대 미혼모 문제와 가치관의 혼돈 등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측하고 고뇌할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더 나은 학교 교육이나 제도와
환경의 개선도 물론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 뿌리는 그런 데에 있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첫 가정을 잃어버린 인류가 역사의 결실기를 맞으면서 가정이 안정성을 잃고 붕괴되는 데 그 원인 이
있습니다.』가정이 문제예요.
『가정의 붕괴 현상은 하나뿐인 사랑의 학교가 파손되는 것과 같아
서 그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엄청난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여러 불안요
인이 됨은 물론 국가적․세계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병발시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서적 불안을 주어 생의 좌표를 바꾸게 하고 탈선과 방종하는 생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문제가 크지요.
『결혼기피 증세나 이혼율의 증가 등 가정 기반이 급속히 파괴되는 현실은 내일을 염려하는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기필코 해결해야 할 과제라 하겠습니다.』
대구의 지도자 여러분의 과제예요. 나를 평하고 싶은 사람은 문
총 재 이상 그런 행동을 하겠다고 하고 평하면 괜찮아요. 알지도 못하고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첫째 축복과 둘째 축복을 잃어버린 인류는 성스럽고 영 원한 부부사랑을 할 수 있는, 참사랑의 개체 완성의 중요성을 알지 못 했습니다.』개인이 얼마나
귀한 줄 몰랐다는 거예요.
『청소년들은 대부분 혼전순결과 참사랑의 인격에 대한 철저한 교육 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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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누가 그런 것을
교육해요? 성교육 한다는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파괴적인 성교육을 하고 있어요.
『기쁨과 행복과 이상의 근본인 참사랑의 가치를 몰랐습니다. 부부
간의 신의와 정절이 가벼이 여겨지고, 결혼의 신성성이 무시되는 풍조는 인류사회가 엄청난 비극과 재앙을
내적으로 축적해 온 것입니다.』이게 폭발되는 거예요.
『남녀간의 사랑이
찰나적이요, 육적이요, 향락적인 것으로만 치닫 는 소위 프리
섹스와 세속문화 속에서 참사랑은 설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이것을 문 총재가 다시 창건해야 돼요. 여러분이 협조해야 돼요. 대 구도 안 해 보라구요.
『급속도로 늘어나는 에이치 아이 브이(HIV) 에이즈(AIDS)와 성 관계 전염질환(STD)들은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이즈(AIDS)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없다고들
말합니다.』아프리카 같은 데는 20년 후에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세계가 지금 떨고 있는 테러리즘보다도 더 가공할 위협이 안전지 대 없이 우리 모두의 지척에 와 있다는 말입니다.
한번 감염되었다 하면, 행복도 이상도 생명도 다 포기해야 하는
이 엄청난 지구성의 재앙을 해결하지 못하고서, 우리가 어떻게 이 시대의 지도자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책임을 져야 돼요. 책임을 져야 된다 는 거예요.
『또한 ‘ 만물을
주관하라’
하신 하나님의
제3축복 앞에서도 인간은 참사랑의 관리책임을 못 하고 있습니다. 만일
자연이 인간의 학대에 대하여 반항하고 인간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한 징후 가 이미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생태계와 자연환경이 말없이 인간의 오만을 응징하기 전에, 인간은 참사랑의 인격을 회복하고 만물 앞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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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그런
주인이 되어서 나타나지 못해 봤어요. 만물의 영장으로서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오늘의 문제를 좀더 근원적으로 파헤쳐 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으로 참된 ‘ 나’ 와 ‘ 우리’
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내가 문제이고
우리 가정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세상이
된 것이 누가 문제가 아니에요. 조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해결해야 할 내가 문제고 우리 가정이 문제예요. 책임질 수 있는 가정을 어떻게 창건하느냐 하는 것이 인간들이
소원하는 희망이라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참된 ‘ 나’ 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 우리’ 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하였습니다.
창조이상적 의식권 내에 설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 내 것’ , ‘ 내 자식’ 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요, 여러분이? 기가 차지요. 영계를
알아요? 발바닥같이, 두꺼비 등같이 알아 가지고 희망이
뭐가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핍박받더라도 영계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죽음이 문제 아니에요. 죽음 같은 것은 이미 극복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음을 극복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 나’ 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들고 나와서 꺼떡거리지 말라는 거예요. 냄새 피우지 말 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놓고 ‘ 우리’ 라고 포함시켜 부를 수 있는 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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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남자와 참된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아 복귀섭리를 해 나오 신 것입니다.』이것을
다시 복귀해야 돼요.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니만큼 영 원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 신 것입니다.』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끝나지 않았어요. 그것을 알고 나면 내 아버지예요. 영원한 참아버지라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히 그 일을 계속할 텐데, 이 땅 위에서 일생에 그 담을
헐고 환경을 어떻게
정비하느냐 하는 효자의 도리, 나라를 가지면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책임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먼저 몸과 마음의 통일로 개인 완성을 이루고…』몸과 마
음이 하나되어야 돼요.『그 터 위에 하나님과 부자지간의 종적 관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적인 관계만 갖고는
‘ 우리’ 라는 말이 성립 안 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횡적인 관계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 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예요. 정(正)에서 나누어(分)져서 합(合)이 벌어져야 됩니다.
『따라서 남자와
여자가 참된 축복결혼을 통해 참된 부부관계를 맺어 자녀를 낳고 참된 가정을 세워서 3대를 중심삼고…』
3대입니다.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인데
3대를 못 가졌어요. 3대를 잃어버렸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이 3대 권을 다시 회복해야 되는데, 그것을 위해 통일교회 문 총재를 통해서
결혼을 다시 해야 돼요. 결혼을 잘못 해서 이것을 파괴했으니 하나님 의 사랑을 중심삼고 다시 결합하지
않고는 3대가 없어요. 3대권을 연 결해야 돼요. 그것이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되는 일 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사위기대를 이루어야만 비로소 하늘은 가정단위로 ‘ 우리’ 를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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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비로소 ‘ 우리’ 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 우리’ 라는 말은 이 이상적 가정에서부터 할 말이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어드래요? ‘
우리 집, 우리나라!’ 하지요? 이놈의 나라가 하늘나라예요? 이 세계가 하늘나라예요? 사탄이 준동해 가지고 지옥화된 세상이에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 그런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 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하 셨습니다.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
0.0000, 몇백 배의 영점까지도
있는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 어버렸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걸 생각했다면 복귀역사 구원역사를 그만두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잊어버리고 계속 투입해 나온 거예요. 부
모의 마음은 그래요. 위하다가 또 안 되면 그것을 계속하는 거예요. 하
나님이 본래의 본연적인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안 그럴 수 없다 는 거지요.
『거기에는 자신의 이익이나 사정을 생각할 수 있는 틈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백 퍼센트 주고 또 주는 위하는 사랑의 시원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같이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세 번
이 상 죽더라도, 네 번 백 번 죽더라도 위하겠다는 마음, 거기에
참이 있 는 거예요. 참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죽고 죽고 죽더라도 그 길을 찾아 가는 거예요. 계속해서 찾아가는 것이 하늘의 부모의 심정이에요.
그 심정을 가지고 그 전통을 받았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형님은 동생을, 동생은 형님을 위해서 그럴 수 있는
가정, 타 락의 핏줄을 받은 이 모든 더러운 것을 밟고 넘어서 가지고 죽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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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고 부활할 수
있는 권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일된 가정 형태에서부 터 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 출발을
위해서 문 총재는 재축 복결혼을 해주는 거예요. 핏줄과 사랑과 생명을 다시 접붙여 주는 거 예요.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투입․절대 투입으로, 정․분․합의 논리로 보면 정(正)의
입장에서 자녀를 낳고 양육하여 종적인 ‘ 우리’ 의 축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횡적으로는 부부가 분(分)의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 전일체가 되어 횡적인 축을 세우게 되면, 자녀들은 합(合)의 입장에서 자동적으로 종횡의 축에 맞추어 하나가 되면서 형제간에는
전후관계의 또 다른 축이 세워지게 되고, 그때에 비로소 종횡과 전후로 완전한 ‘ 우 리’ 의 개념이
실체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
우리’ 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 우리’ 라는 말, ‘
나’ 라는 개념을 갖지 못한 이 천지 역사 가운데서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운운하는 것은 전부 다 하나 님 앞에 모독이에요. 그것을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소중한 것입니다.』
가장 귀한 거예요, 가정이. 이럴
수 있는 가정이 온 천하를 잃어버 린 것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 기초가 되어 있고, 그것이 초석이
되 었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서 해방의 도약이 아니에요, 비상천할 수 있 어서 세계를 점령할 수 있기에
산다는 사람이 희망과 그 자신이 얼마 나 높고 꿈이 얼마나 높아요?
『가정이야말로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 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환경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와 같은 절대적 기준의 ‘ 나’ 를 찾고 종횡으로나 전후로 완전한 ‘ 우리’ 를 감히 생각이나 해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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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인간이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없다는 거지요.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
수평을 중심삼고 이 가정이 중심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
족․국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커 가지고 가정에서
종족, 민족 이 돼요. 그래서 세계를 꽉 누르면 가정이 중심이에요.
여러분의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가 대 통령, 왕이에요. 세계의 부모가 누구냐 하면 재림주예요. 하늘나라의 왕이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이 완성하는 전부는 누구를 위한 것이 냐? 아담 해와, 나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내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 하나님은 나중에는 나를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 요. 전부 다 완성해서 우리에게 준다는 거예요. 놀라우신
하나님이에 요.
희생한다고 비통해하지 말라는 거예요. 더 큰 축복을 계대 잇기
위 한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핍박받아도 꼼짝달싹 안
해요. 핍박받는 것은 핍박하는 사람들의 소유권을 상속해 주기 위한 제2
하나님의 전법이에요.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핍박받는 것을 무서워할 것이 없어요.
『그렇다면 참된 ‘ 나’ 는 어디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 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참사랑으로 위해
사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가 살더라도, 열
사람이라도 몇 사람이라도 좋아요. 거기에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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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가 위하는 것보다도, 어머니 아버지가 위하는 것보다도 전체를 위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되고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몰랐어요, 이 젊은이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청춘시대에 자기를 위해 가지고
날뛰어 보라구요. 가면 갈수록 길이 좁아져 가지 고 절벽처럼 벽에 부딪혀 가지고 탄식하고 가려야 갈
길을 몰라 가지 고 방황하는 현실이 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참된 ‘ 나’ 는 어디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 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아시겠어요?「예.」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문 총재가 이 생활을 하다 보니까 중심존재
로 자꾸 올라가요. 자꾸 올라가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문 총재 이상 위하지 못한 사람은 문 총재 휘하에 달려야 돼요. 하나님보다 위하겠 다고 하면 하나님
위에까지 가고 새로운 천하를, 타락한 세계가 아닌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거예요. 놀라운 거지요.
꿈을 가지려면
문 총재와 같은 꿈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려면 문 총 재와 같은 희망을 가져야 돼요. 그 희망적인 승리의 판국이 유토피아 가 문제 아니에요. 그 몇십
배, 몇백 배 가치 있는 세계를 차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참된
‘ 나’ 는 어디서 찾겠습니까?』이거 알겠어요?『참사 랑을
실천하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이렇게 살면 중심존재가
되고 상속자가 되기 때문에 주인이 된다 이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예요.
이 나라의 대통령도, 딴따라 패 하던 사람 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해먹었더라도 훅 불려 날아가는
거예요. 피와 살 과 골수를 짜내 가지고 충효의 도리를 한 사람들이 주인이 되어야 되 는 거예요.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295
영점에서, 해봐요. 영점에서!「영점에서!」저 뒤에도, 영점에서!「영
점에서!」졸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귀하기 때문에.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 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 나’ 는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
왜? 중심이 되고, 상속자가
되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찾 아온다는 거예요.
『우리는 스스로를 내세우며 ‘ 나’ 를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나긴 역사의 뒤안길에서 참된 ‘ 나’ 를 말할 수 있는 자식을 찾아 한 에 얽힌 복귀섭리를 해오신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함부로 ‘ 나’ 를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일대로써는 모자라요. 모자라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아도 모자라요. 내가 지내 보니까 모자라게 되어 있어요. 마음대로 자고, 먹을 것 마음대로 먹고, 놀 것 다 놀고, 술 먹고 춤추고 방탕해 가지고는 어림도 없 다구요. 바빠요. 갈 길이 바빠요. 수천년간 곡절의 길을 고속도로 닦아 놓고 가야
할 운명이 우리 타락한 인생이 가야 할 길이라는 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 만년 기 다려 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상천국 출발지의 가정을 못 찾았어요. 목사님들 가정, 죽어 보라구요. 예수님도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낙원에 가 있어요. 천국 못 간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해 가지고 어린양
잔치를 해야 돼요.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신부라는 말을 중심삼아 가 지고 2천년 동안 제물이 되어서 여자들이 피를 많이 흘렸다구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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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에서 여자가 75퍼센트예요. 남자들은 도적놈들이에요. 여자들을 유린 해 먹는 거예요.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그분이
내 아버지, 여러분의 아버지예요. 한을 풀어 드릴 숙제와
과정
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때 숙명적인 과제예요. 운명이 아니에요. 운명 은 대체할 수 있어요. 이것은 절대예요. 아들딸을 바꿔 할 수 있어요?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닷물을 보아도 떳떳하 고, 만물 앞에서도 일점 감출 것이 없는 참된 ‘ 나’ 를 찾아 하나님께서 ‘ 우리’ 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웁시다.』
이게 숙원이에요. 만민 공통적인 숙원이에요. 만국 해방적인 숙원이 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성립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인류의 참된 부모이시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이신 하 나님은, 인류의
조상이시며 나아가 주관자로서 참된 왕이십니다.』왕이 어야 주관자가 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그 모든 위치를 잃 어버리신 것입니다.』
이것을 몰랐어요. 얼마나 불쌍해요? 천지의 대주재인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인데, 전부 다 잃어버려 가지고
한 나라와 한 가정도 못 가진 신세예요. 하나님에게 복 받겠어요? 기독교에서는
‘ 우리 아들딸, 우리 장로교!’ 하는데, 하나님이 교파주의예요? 미친 것들! 천주주의예요, 천주주의!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본인은 해양환원…』
297
바다를 되찾아
드려야 돼요. 그런 놀음을 했어요. 내가 오대양에서 25년 동안 배 탔어요. 하나님이 지으신 바다에 얼마나 신비가 있느냐
하고 말이에요.
『육지환원…』잃어버렸으니 환원해야 돼요.
『천주환원과…』하늘땅을 환원해야 돼요.
『더불어 제4차 아담권…』
제4차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이에요. 아담권 하면 아담 종족권, 아담 국가권, 아담 세계권을 말해요. 제4차
아담권은 뭐냐? 제1차 아담 은 구약시대에 타락했지요? 구약이에요. 신약의 예수님은 제2차
아담 으로 왔어요. 실패했지요? 가정을 못 이뤘어요. 가정을 못 이루어 가지 고 천국 백성을 가질 수 없어요.
재림주 되는 제3차 아담 레버런 문은 구약시대 완성, 신약시대 완성을 한 거예요. 유대교가 실패하고, 기독교가 실패하고, 모든 종교가 실 패한 가정이상을 완전히 해방권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래서 참부모 예요.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영원히? 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절대적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죽어 보라구요, 저나라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함부로 생각하게 안 되
어 있다구요. 이것은 협박이 아닙니다. 내가 공인으로서 틀림없이 전부 다 솔직히 얘기해 줘요.
레버런 문을 통해서 결혼을 다시 하지 않고는 천국 못 가요. 영계의
수천억을 축복 다 해줬어요.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약 주고 병 주던 사탄을 전부 다 추방해 버렸어요. 1999년 3월 21일에
사탄이 굴복했 어요. 하나님 앞에, 문 총재 앞에, 인류 앞에 항복한 항서를 받아 놓았 어요. 이제 졸개새끼들을 몰아내는
거예요.
종교권 축복한 가정들이 나서는 데는 사탄이 존속할 수 없어요. 하
나님의 핏줄이 있는데 사탄의 핏줄이 존속할 수 없어요. 이것은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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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스 플러스로 반발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격리되는 거예요. 세상이 이 제부터 얼마나
급변하는지 두고 보라구요.
그때 가 가지고 졸업 때가 됐는데 졸업장을 못 타 가지고 허덕이는 신세, 천리의
대도에 위반되어 가지고 억천만세의 죄악을 홀로 짊어지 고 가야 할 길이 지옥밖에 없는 그 운명을 어떻게 표현해요?
얼마나 바쁜 그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협박 이 아니에요. 협박이
아니고 공개 선언이에요. 경고예요. 죽어 보라구 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심정권 환원을…』하나님의 사랑권, 개인으로부터 가정까지 전부 다 심정권을 환원해야 돼요.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왕권을 되찾아 드리는 역 사적인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지난
1월 13일 거행하였습니다.』
그게 뭐 아이들
장난이에요? 아이들 장난이에요. 그게? 심각하고 얼 마나 엄청난 사실인지 몰라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방을 시켜 줄 수 있어요?
『본래 아담이 첫 가정으로서 인류의 조상이요 가정의 근본인 것입 니다. 본래는
가정의 왕이 앞으로 국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고, 나아가 천주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본연의 이상적 천국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상적 천국권! 개인적인 이상적,
가정적인 이상적, 국가적인 이상 적, 세계적인
이상적 천국권이에요.
『이제 탕감의 시대가 끝나고 입적을 통하여 본연의 정착시대에 들 어옴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왕이 연결되고 나아가
세계의 왕이 연결되 는 것입니다.』
299
입적이라는 것은
나라 없이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난해 자녀의 날에 천지부모가 가정의 왕 으로서 군림하게 됨을 선포하고, 입적된 가정에서부터 비로소
하늘의 부모를 왕으로 모시고 나아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게 아이들의 무슨 장난인 줄 알아요? 거짓말을 하면 벼락을 맞을
제목이라구요.
『따라서 모든 축복가정은 천지의 왕을 모시는 표준적인 전통을 세 워야 할 가정인 것을 자인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가정적 왕으로부터 그 나라의 왕과 천주의 왕을 모 실 수 있어야 돼요. 자기가 인정해야 돼요.
『그래서 교회시대는 끝나고 가정연합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그래서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떼어버렸어요. 교회가 없기 때문에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가정이상을 반대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전체 우주가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연체로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 지로,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핵의 자리에 서서 만물을 사랑하고, 하나 님이 사랑으로 지어 존재하는 그들을 먹고…』사랑으로 지었으니 사랑 하고 먹어야 돼요.『사랑하는, 주인의 자리를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 가정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이 되어서, 천지부모
왕을 모시는 표준적, 정착적…』표준이 되어도 자리를 못 잡
으면 큰일이에요.『정초석과 같은…』초석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의 가 정이 초석이 되어야 돼요.
『가정이라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하여 승리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30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천주의 승리권, 하나님과 참부모가 승리한 승리권을 상속받는 축복 가정이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이렇게 귀한 겁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이제 독선과 무지 그리고 이기심과 증오를 자책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고개 숙이고 천도를 따라야 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지금이 그런 때예요. 철 모르는 사람은 언제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지 모르지요.
『본인은 일찍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
시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
본인은 오늘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기적인 생활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도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곧 하나님을 닮는 실천인 것입니다.』이게 하나님
의 가치관이에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함
은 우주의 근본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천운이 어디로 가든지 상충이 안 되는 거예요. 환영해 가지고 보호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참사람․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됩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자기를 위해 가지고는 안 돼요. 다 막혀 버려요. 열 사람 친구가 있 다면 열 사람 친구를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지만 위하라고 하면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301
『이것과 관련지어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에 의 해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주의가 뭐인 줄 알아요? 참가정주의, 참나주의예요. 두익사상 이 뭐인 줄 알아요? 하나님의 주권을 대신해 가지고 내 가정에서부터 영원한 세계까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담주의예요. 두익사상이에요. 박수해요. 왜
하다가 말아요? (박수) 감사해요.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란…』
이것은 세계적으로
이미 다 실험 필했어요.
『가인 아벨의 갈등을 시원으로 하여 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 요인과 사상과…』별의별 사상이 다 있잖아요? 그거 다 수습해야 됩니 다.『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 다.』
참사랑이면 다 포섭됩니다. 그렇지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에게는 높 고 낮은 것을 개의치 않고 귀한 것을 다 주고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거기서 녹아나는 거예요.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미워해 가지고는 안 돼요.
『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 감화, 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 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 교적 초인종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
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 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 뤄지는 것입니다.』
302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위하고 위하고
위하다 보면 다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무 리 탕자, 불한당 같은 불효자식도 위하고 잊어버리는 어머니의 사랑이 없으면 회생의 길이 없는 거예요. 돌고 돌더라도 근원에서 떠날 수 없 다는 거예요. 근원에서 출발을
잘못했으면 끝에 가서는 전부 다 맺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둘째, 평화로운 세계와 국가를 이루는 기초단위인 참된 가정을
이 루는 일입니다.』
참된 가정, 참된 가정은 참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가정이에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대립 갈등의 뿌리가 시초의 가정에 있었고, 따라서
이상적인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는 한 평화세계는 그 기 원이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와서 새로운 가정을 출발하지 않고는 기원을 복귀할 수 없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런 책임 소행을 하는 거예요. 그 뒤를 따라 가지고
그런 이론적인 책봉을 다시 계승해야 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 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참감람나무는 못 된 거예요. 타락했으 니 돌감람나무예요.
『이와 연계하여, 본인이 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제축복결혼은 단순한 한 종단의 결혼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구국 구세의 운동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혼전순결운동을 실시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부부간 의 절대 신의와 정절의 서약 아래 축복결혼을 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가정과 참부모를 이루는 거룩한 운동입니다.』
참가정과 참부모가
되어야 되지요? (박수) 감사해요.
『이런 이상 아래
교육을 받고 결혼을 한 가정은 에이즈를 위협으로
303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새로운 순결 혈통 가운데는 에이즈가 안 생겨 요.
『이들에게는 에이즈 예방이 감기 예방보다도 쉬운 것입니다.』관계
없어요.『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이 비전에 의하여 교육을 받고…』교육
받아야 돼요.『실천한다면 에이즈는 완벽하게 예방될 것입니다.』에이즈
예방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가정이 완전히 성립되는 거예요. 지옥이 완전히 당했어요.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지옥이에요. 지옥 병을 고칠 수 없잖아요? 지옥 병에서 다 이탈하고 해탈할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가정을 통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나라와 세계에 평화
의 초석을 놓습니다. 특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불화하고 원수관계에 있 었던 국가간의 사람들이 그 높은
담을 넘어 사돈관계, 참사랑의 관계 를 맺게 되니 화해의 폭은 국가를 넘고 인종을 뛰어넘는 것이 됩니
다.』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 줘야 돼요. 그래야 끝나는 거예요. 원수 원수 끼리 자기 아들딸을 주어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우리 가정 이상 가 정이 되라고 축복하지 않고는, 하나님에게 돌아설 수 있는, 하나님과 접선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없으니
하늘나라가 비어 있어요, 지금.
문 총재는 그래요. 문 총재가 유능한 아들딸이 많지만 제일 불쌍한
사람하고 결혼해 줬어요. 내가 장관, 대통령 아들딸하고 다
할 수 있는 데, 집어치웠어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못살고
불쌍한 사람들하고 했어 요. 말만 하지 않아요. 내가 그렇게
살아요.
『진정한 평화로 가는 고차원의 공식은 불화와 원수관계인 가문, 더
나아가 원수국가의 자녀들끼리 교체 결혼축복을 하여 천지가 원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완성의 축복권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비로소 거기에서
천지가 원하는 참된 가정이상은 성사되는 거예요.
304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그래서 거기에서 평화의 세계, 이상의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평화세계가 출발하는 시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 하면
평화의 세계가 없어요. 암만 해보라구요. 없어요. 암 만 도 닦더라도 종교 종단들이 그것을 못 하게 되면 다 실패해요. 혼
자 살라고 그것을 만든 것이 아니에요. 가정이상이 생겨야 낙원이 없 어지고 지옥이 없어지는 거예요, 문 총재로 말미암아.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
다.』
형제예요, 형제! 기독교에서
불교를 뭐 사탄의 새끼라고? 미친 것들 이에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서 불교 믿는 사람들하고 싸우고 있겠나, 형제인데? 방대한 세계예요.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 피언으로 일해 왔습니다.』내가 챔피언이라고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다 챔피언이라고 하니까 얘기하는 것입니다.『일해 왔습니다.』안
했다 는 녀석은 세상을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무식해도 그렇게 무식할 수 없지요,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언제나 자체 교단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 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을 이렇게 모아 가지고 무슨 이익이 있다
고 이래요? 한푼 돈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 었지만 다 뿌려 나왔어요. 내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지금 팔십이 넘더라도 나는 나대로 자립하는 거예요. 끝까지 신세를 지우고 살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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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해야 돼요. 아는 사람이 해야지요. 안 그래요? 모르는 사람보고 하라고 할 수 없어요. 아는 사람이 능력이 있든가 벌 수 있으면, 무엇이든지 자기 재산이라든가
자기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해 야 돼요.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나 아니면 하나 만들
수 없어요. 더블유(W) 부시가 회회교하고 기독교를 어떻게
하는지 보 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일을 다해서 이미 그런 조직이 생겨났어요.
『하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에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믿는 사람이 많지만 그런 생각을 꿈에라도 하고 살아요? 돌아다니면서 한푼이라도 도적질해 가지고, 거짓말해서라도 자기 아들딸 밖에 생각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거기에 임재하겠어요?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해방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교파가 있으면 동네에서 쫓아 버려야
돼요. 입을 찢어 버려야 돼요.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의 말이 옳았나 글렀나. 자신 있게 얘기해요. 누구한테 배워 가지고 들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하나님의
뜻을 모르잖아요? 문 총재가 안다는 뜻을 알고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고, 연구해 보고, 도서관의 책으로 비교 비판해 보고
306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따라…『초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종교 가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수십년 동안 했어요. 세계의 초종
교적인 선두자가 문 총재라는 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이에요.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이 창출되고 자아주관력이 배 양되어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오게 됩니다.
만일에 각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신의 높은 이상 아래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 앞에 보여 준다면 세계는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3년도 안 가지요. 나 그럴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있어요. 주먹 가지 고 때려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설득해 가지고 밤이든 낮이든 부 정할 수 없게끔 만들고 가야지요.
『넷째, 평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유엔(UN)의 바른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유엔의 이 녀석들은 뭘 하고 있어요? 국가들이 대사관을 만들어
놓 으니 유엔 덩치를 미친개 고기 뜯어먹듯 뜯어먹는 거예요. 그놈의 나 라들은 선한 나라가 아니에요. 악당, 괴물들이 되어 가지고 뜯어먹는다 는 거예요. 그걸 다 잡아치워야 된다구요.
『유엔은 대표적인 세계평화기구로서 그 동안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설 때와는 현격히 달라진 세계의 사정과 다원화된 지구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작년에 본인의 생각을 유엔에 제안한 바 있습니다.』
안 하면 내가 유엔을 만들 거예요. 만듭니다. 또 다른 유엔을 만들 준비를 다 해놓았어요.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 거
307
기에 인적 요원을
준비했어요. 그래, 평화대사가 나라 없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평화대사의 임무가 커요.
『유엔 안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보강해서 종교적․영적․도덕적․사상적 차원에서
세계문제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그 하나였습니다.』
제멋대로 할 수 없다구요. 종교들이 찬양하고 국가들이 찬양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국가의 이익과 종교의 이익, 하나님에
이익 될 수 있는 것까지도 심의해야 돼요. 꿈도 못 꿀 수 있는 데까지 가지 않고는 세계가 바로잡히지
않아요.
『유엔이 국가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의 힘에 의하여 관장되 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높은 신의 이상 아래 관장 기 구가 되어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잘났다고 꼬리를 치고 다녀 보라구요. 암만해도
안 됩니다. 암만해도 밤, 밤, 밤, 더 깊은 밤, 아침이
없는 흑암의 지옥 으로 떨어질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이 나라도 그래요. 갈 길이 없기 때문에 내가 이 나라에 와서 이러는 거예요. 무슨 뭐 천 주평화통일 나라가 무슨 나라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에서, 나에서 부터 가정에서부터 이것을 교육해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이제 당수로부터 전부 다 내가 초청을 할 거예요. 안 오면 두고
보라구요. 안 와 봐라 이거예요. 껍데기밖에 안 남았어요, 게 껍데기를 벗긴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이 대회를 하고 있 어요. 세계 각 국가에서 하고 있어요. 이게 한국대회예요.
이게 뭐예요? 천주평화통일국 뭐예요?「한국대회!」한국이에요, 한국! 194개국이 되는 유엔 가입국가 가운데 하나예요. 한국에서
나를 반대할 수 없어요,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반대한다면
세계적으로 가 로막아 가지고 반대할 수 있는 자신 있어요? 하늘을 대변하고, 역사를
308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대변하고, 종교를 대변하고, 정치를 대변하고,
엔 지 오(NGO 비정부 기구) 패들을 대변할
수 있어요? 자기들 입장에서 말할 뿐이지요.
세계니 하나님의 뜻이니 무엇이니 공상 같은 말 같고, 추상적이요
관념적인 이런 상상할 수 없는 말 같지만 사실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 걸 믿지 못한다고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 요.
『유엔뿐만 아니라
향후 세계질서는 정치 주권이 도덕적․영적․사상적 가치와 별개로 작용해서는 공익과 평화가 보장되기 어렵습니다. 신의
이상에 기초하고 우주공법과 통하는 영적․도덕적 고차원의 지도 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지금 그런 때예요.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박 수)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대통령이라 해도 천운을 타야 돼요. 암만 자기 힘으로 해보라구요. 안
떨어지겠다고 죽을힘을 다해도 떨어 져 나가요. 천운을 타야 돼요.
『…고차원의 지도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 정치력이나 그 어떤 힘 도 신과 천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문 총재가 벌써 대통령 해먹
은 지 오래 됐다구요. 야당 여당의 싸움이 다 그쳤어요. 다
끝났다고 본다구요. 그런 것 상대를 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이제부터는 내가 올바로 교육해 가지고 좌우로 갈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나가는
말 이 아닙니다. 길가에서 만난 손님이 이상한 말을 한다고 이상한 사람 으로 보지 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언자가 있고, 선각자가 있고, 개척자가 있어요. 예 언한 말을 자기가 이어받아 가지고 생활권 내에서
관계 맺어 가는 것 이 선각자예요. 선각자들도 개척해야 돼요. 수많은
개척을 해야 돼요.
개인적 개척, 가정적 개척, 국가․세계적 개척을 해야 돼요. 문 총재는
예언자, 선각자, 개척자를 다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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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교를
부정하고 정치를 부정하고 엔 지 오를 부정하고, 하 나님의 초국가 초종교, 초 엔 지 오를 주동해 가지고 유엔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말한 거예요. 유엔이
공산당 요리문제, 인본주의 사상 해 체문제, 통일적인 무엇을
알아요? 몰라 가지고 집적거려서 큰소리했댔 자 얼마 못 가서 다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문 총재 말은 흘러가지 않 아요. 두고 보라구요, 흘러가나. 그렇기 때문에 핍박을 받을 때도 어디 가든지 당당한 거예요. 미안합니다.
『또한 유엔은 비정부 민간단체 엔 지 오(NGO)의 의견을 많이 수 렴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왕고(WANGO)를 창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체 엔 지 오(NGO)들은 더욱더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본래 의 창설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결심해 가지고 순식간에 변해요. 그래서 말한 거예요. 엔 지 오에도 수많은 잡동사니 단체들이 많아요. 자기 살아먹겠다고
기생충 놀음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정리해야 돼요. 하나님을
알고 하 늘나라를 알게 되면 다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이기적이고 편협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세계를 위해 바른 봉사 를 계속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누가? 하나님이, 문
총재가 부탁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러면 이 런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놓았어요. 학교도 만들어 놓았고, 교 육기관도 만들어 놓았어요. 수련 받으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돈을 받고 수련해 줘야 되겠어요. 월사금을 받아야 되겠
어요. 지금까지는 모르니까 알 때가 가르쳐 줬어요. 부모가
대학 나올 때까지는 대주지요? 대학을 나온다면 월사금을 받아야 돼요.
월사금을 받는다면 몇천억을 주고도 그 값을 치를 수가 없어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 만나
봤어요? 대학교 총장도 여기에 왔구만. 교수들이 그런 말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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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Ⅵ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말하는 것은 진정한 지도자의 도 리가 아닙니다.』
나 문 총재는
그래요. 나 다 이루어 놓고 하는 말이에요, 이게. 누구 말 들어 가지고 남을 속여 가지고 해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싸운
투 쟁적인 기록, 승리의 기록 위에서 이 일을 성사하기 위해서 말하는 거 예요. 누구든지 그 기록을 따라가게 되면 이런 승리의 패권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투쟁의 과정에 서서 후퇴할 수 없고, 만국 만세를 통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가지면 끝까지 가게 되어 있어요.
『또한 우리가 앉아서 평화를 기다릴 만큼 여유가 있는 세계의 상황 도 아닙니다.』바빠요. 피난 보따리를 지고 어디로 가야 될 때가 왔어요.
『평화대사들은…』
이 평화대사라는 말이 통일교회에 의해서 지금 처음 생겨났어요. 평
화의 왕권을 중심삼고 준비하는 거예요. 길러 나가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평화운동의 주체가 되어 기필코 평화세계를 창건해야 하겠습니다.』기필코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박수) 감사합니다.
『유엔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들은 평화대사관을 중심하고…』이제
72개국에 대사관을 만들려고 그래요. 나라의 힘도 없이 나
혼자! 다 그런 사상을 가졌으면 세계 평화를 이루는 데 문제가 없겠지
요.
요즘에 기성교회가
일화 천마 축구팀이 우승했다고 분하다고 축구팀
311
을 만들어 가지고
일화를 이기겠다고 하는데, 이겨 보라구요. 못 이겨 요. 못 이긴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고 천국을 위해서 싸우는 신
령 기반에 누가 미치나?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못
이겨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강연문만 게재함)
『역사적 숙원인
세계평화이상국가 운동에 적극 협력 지원하게 되기 를 기원합니다.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인
여러분이 일심일체가 되어 다 함께 남을 위 하는 삶으로 참사랑 가정이상을 창건하여 실천함으로 천운의 협조를 받는 평화의 선구자들이 됩시다.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 설하는 역군들이 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Ⅲ≫ ‘ 제4차 아담권 시대 선포’ 훈독)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축복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 축복이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돼요. 축복을 받지
않고는 새로 운 세계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공을 세우는 가정은 메시 아가 될 수 있어요. 개인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그 다음에 국가적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4차 아담을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종족, 나라까지도 넘어서야 된다 구요. 이제 나라를
찾을 때가 왔다구요. 선생님도 지금 이 대회를 하는 것이 그거예요. 천주평화통일국, 4차 아담권 시대! 이 4년까지
그 일 을 해야 되는 거예요. 만약 한국이 못 하게 된다면 한국의 중심 축복 가정이 옮겨진다구요. 나라가 옮겨져요, 조국이.
선생님이 이제는
4차 아담권 시대에 왔기 때문에 나라에 정착 기준
2001년 11월 5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3
이 없어요. 세계 전체가 해방된 기반 위에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이제 닻을 내리면 그곳이 조국 땅이 돼요. 한국만을 표준하고 있지 않 아요. 남북이 투쟁하는 이것을 넘어서
동서가 투쟁하고 있어요. 또 하 늘땅이 투쟁하는 거예요. 이것을
다 정리했기 때문에 어디든지 정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큰 나라든지 작은 나라든지 어디든지 말이에요. 심 각하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내적으로 다 정비하고 있어요.
이번에 천주평화통일국을
선포했다는 것은 역사적이에요. 처음이에 요, 이게.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이번에 모인 사람들이 대 개 국가
지도자들이에요. 나라를 염려하고 남북통일이라든가 세계의 갈 길의 희망이라든가 그러한 칸셉을,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참석했 다고 본다구요.
이렇게 세밀히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연합체제, 개인연합체
제…. 개인 가치가 세계에서 평등해야 되고, 가정 가치가
평등해야 개 인적 기준에서도 중심이 가정이 되고, 가정 중심의 것이 나라의 중심 이 되고 세계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위해서 살아야 되 고,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이번에 얘기하는 문제, 평화의 해결점이 어디냐 하면 가정과 나라는
거예요. 그래서 ‘ 참된 나를 찾자’ 는 제주도에서 얘기한 것이 있잖아요? 지금까지 하나님 자신이 나를 중심삼고 나라고 할 수 있는 상대가 없 었어요,
아들도 없고 딸도 없고. 기가 찬 일이에요. 그러니까
구원섭리 를 해 가지고 언제든지 나를 찾아가면서 아담가정 잃어버린 것을 찾아 야 돼요. 그 다음에는
사랑의 열매요, 생명의 열매요, 핏줄의 열매 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돼요.
그 열매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틀림없이…. 열매라는 것은 3단
314
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계예요. 사위기대 완성, 3단계의 모든 전부가 균형적 가치를 가져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나 어머니 아버지나 자기 아들딸이나 전부가 뭐 냐 하면 균형적 가치예요. 그 개개인의 가치를 보면 할아버지나 손자 나 그 가치는 이퀄(equal)이에요. 같다구요. 가치가 차이 있다는 것은 혈통적인 기준에서, 종적인 기준에서 대가 다르다는 거예요. 사랑을 먼 저 받았다는 그
차이가 있지요. 그러나 열매는 다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과 후손의 자리, 아버지와 아들딸의 차이지, 내 용은
같아요. 아버지가 가는 길을 아들이 가는 거예요. 가치는
마찬가 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을 하나님
이…. 여러분 축복가정 아무개면, 황선조면 황선조는 내 것이다, 그 다 음에 문성숙은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한테
아버 지예요. 아버지로 얘기할 수 있어야 하나님도 자기라는 입장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자기라는 자체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 지 못해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소유를 결정한다는 것은, 내 것이라는 것은, 내가 주인이 될 수 있 는 것은 뭐냐? 그 물건이 내게 속함으로
말미암아 물건에 대한 주인이 돼요. 여자면 여자라는 것이 내게 속함으로 말미암아 여자에 대한 주 인이
돼 가지고 여자에 대한 사랑을 알아요. 전부 다 상대적 가치를 자기가 연결시키지 않고는 자기의 주체라든가
상대 가치에 정착할 수 있는 그러한 가치 내용이 결정 안 된다구요. 그럴 때는 없어지는 거예 요.
눈도 그래요. 바른 눈과 왼 눈이 한꺼번에 딱 하고 생겨나기 시작했
겠어요, 복중에서라도? 어느 눈이 하나 먼저 나타났다는 거예요. 쌍둥 이가 한꺼번에 나오더라도 한꺼번에 왁싹 나오지를 않아요. (웃으심) 알겠어요? 하나가 나오고 뒤따라 나오지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주 체 대상 관계가, 둘이 있어야만 그것이 남아지지, 눈이라는 존재가 나
315
오지, 하나가 없으면 눈이 없어져요. 암만 먼저 나왔더라도 그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남자가 훌륭하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있으나 마나예 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도리어 이 땅 존재세계에 피해를 입히고 가 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만물을 죽이고 야채를 먹고 곡식을 먹고 얼마 나 피해를 입히고 가요? 그렇게 된 것을 존재하게 해 가지고 그런 피 해를 주면서라도 남겨 놓은 것은 거기에 새끼를 치는 거예요. 새끼를 치는 것은 보호하는 거예요. 종자를 뿌려서 자꾸 번성해 가지고…. 그 렇잖아요? 한 몸통에서 모두 다 안 되니까 땅에서 자꾸 퍼져
나가요. 자꾸 퍼져요. 좋고 좋고 이렇기 때문에 곡식도 세계화되고
필요한 모 든 초목도 세계화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그건 손해물, 피해물이
돼요. 반드시 주체 대상으로 남겨 놓은 것은…. 종자를 하나
하나 심지 여러 개를 안 심어요. 그것이 번져 가게 하는 거예요. 그것이
귀하면 귀할수록 자꾸 후손들이 퍼뜨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 농사도 그렇잖아 요? 좋은 씨들을 받아 가지고 세계화시키지요?「예.」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후손들은 세계의 모든 것을, 본연의 조상이 사랑하던 귀한
것을 언제든지 갖고자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창 조한 물건은 전세계가 갖고 싶어하는 거예요. 세계의 존재들이 말이에 요.
땅도 그래요. 땅도 푸른 지대가 있으면 땅 자체가 푸른 지대가
되기 를, 나무와 풀들이 와서 심어지기를 바라지요. 그래야
땅이 커 가는 거 예요. 숨을 쉰다구요. 종횡으로 숨을 쉬는
거예요. 나뭇가지에 영양을 보급하고, 땅이 운동을 한다구요. 핏줄이, 신경기관이 움직이는 거와
316
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마찬가지로 나무가
숨쉬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땅이 걸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벌레들이 와서 붙어 살 수 있고 그렇다구요. 벌레들
이 있으면 새들이 와서 먹고 살 수 있고 말이에요. 다 연대 관계의 이 것을 지키기 위해서 불가피한
현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발전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피해자라는 거예요. 가정이
나라에 보탬이 못 되면 피해자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그래요.
예를 들어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원리를 알고 이래 가지고 번식하 지 못해서 그렇게 가면 그 안 것이 도리어
짐이 되는 거예요. 천국 갈 수 있게끔 다리를 놓으라고 했는데 놓지 못했으니 놓은 다리를 헐어 버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잖아요? 자기에게 수고해서 다리를
놓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그 다리를 놓아 가지고 계속해서 세계와 연결시켜야 할 텐데, 그것을 스톱하면 그 스톱 때문에 전부 다 망쳤다 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숨쉬는데 공기를 숨쉬지요? 이렇게 숨쉴 때 이 공기 가운
데 세계 사람들의 조상들의 숨결이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숨 가운데는 몇천 대 수많은 인류의 코를 거쳐서 숨쉬었던 그 공기들이 다 섞여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에 공기를 맑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산소를
번식해야 돼요. 사람은 질소를 내뿜거든. 질소를 좋아하는
것이 초목이에요. 초목은 그것을 먹 고 산소를 공급하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이 채소를 먹지만 채소를 심어 가지고 산소를 생산하 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이것을 생각하면 싫더라도 산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풀이라도 곡식을 심어 놓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 요. 나무라도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빚져요.
317
여자들은 전부 다 륙색을 지고 다니지요? 우루과이에서 내가 지시를
했어요. 거기에는 무슨 씨라든가 나무 삽목할 수 있는 것이라든가, 그
다음에는 뿌리로 번식되는 것을 넣고 다니고, 언제든지 어디 가든지 그걸 메고 다니라는 거예요. 여행 가면 오줌을 싸든가 똥을 싸더라도 삽 같은 것으로 파 가지고 전부 다 심으라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 갔다 오게 된다면 세 시간에 한 번 소변을 봤다면 소변 본 그 자리에 나무 같은 것을 심으면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명 승지에 말이에요. 10년
전에 왔다 갔는데 남들은 전부 다 안 했지만 자연 가운데 오줌을 싸고 똥을 누어 가지고 거기에 나무를 심어 놓았 다면 얼마나 기념이 되겠어요? 10년 동안 그렇게 했으면 그곳이 푸른 지대가 됐을 테니까 거기에 가 보고 싶겠어요, 안 가 보고 싶겠어요? 꽃씨도 어디를 가든지 심으라는 거예요.
지금 제일 문제가 산소문제예요. 알겠어요? 아마존강 유역이 지금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 어느 나라, 한국이면 한국에 있어서 탄산가스 를 많이 발생하는 공장이 있으면 공장 자체가 앞으로 얼마만큼 탄소가 스 많은
양을 내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 어디든지 거기에 대비 할 수 있는 산소 밴드를, 그런 푸른 지대를 갖지 않고는 ―지금 법도 그렇게 돼요.― 근원적으로 탄산가스를 낼 수 있는 공장을 경영 못 하 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마존강 유역이라든가 지금 남미에 심는 나무 값이 공장의 생산가보다
더 많이 나간다구요. 파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륙색에 짊어지고 나무를 심고 다니라는 거예요. 바
닷가에서 20킬로미터까지는 푸른 지대가 무성한 거예요. 물을
얼마든
318
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지 보급할 수
있어요. 그 20킬로미터만 된다면 40킬로미터, 백 킬로미 터, 천
킬로미터도 푸른 지대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물이 있잖아요?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를 심어야 된다구요. 자기들 어머니 아버지가 그 런 것을 잘했으면 세상이 얼마나 푸른 지대가 됐겠어요? 앞으로는 사 막지대도 푸른 지대로 만드는 거예요. 사막지대도 해수를
담수로 만들 면 문제가 아니에요. 하와이에 우리 배가 있는데 여섯 사람이 타는 배 가 나가는데 음료수를
갖지 않고 나가는 거예요. 나가지만 해수를 통 해 가지고 여섯 사람이 먹고 이럴 수 있는 것을 자동
생산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앞으로 바닷물을 얼마든지 담수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막지대에 물만 있으면, 담수를 가진 호수가 있어도 괜찮고, 바다 가까운 데는 호스로 끌어서…. 알래스카에서 미국 본토까지 몇천
마일도 가는 거예요. 파이프로 바닷물을 끌어가는 것처럼 전부 다 사 막지대에 해 놓으면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인들에게 전부 다 배를 사라고 한 거예요. 배가 있어
야 가 가지고 어디든지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또 양식할 수 있잖아요? 물가에 모든 고기들이 살아요. 물가에 모든 동물 들이 살아요. 곤충도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 벌레도 마찬가지라구 요. 물을 중심삼고 관계된 세계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점령 하자는 거예요.
대단한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배들 사라고 했는데, 배에 대한 관심이 없지요? 선생님이 25 년간을 새벽 다섯 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배를 탔어요. 바다를 사랑한
319
거예요. 바다가 바라는 바다의 소원이 뭐냐? 바다의 소원은 푸른 천지 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거기에서 수증기를 발산해 가지고 구름이 되어 세계에 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비가 와야 푸른 지대 가 되지요? 그게 바다의 소원이에요.
배를 타고 사막지대를
넘어서 푸른 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산소를 공 급하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그런 거라구요. 집을 보더라도 집만 아무 리 잘 짓더라도 누가 좋아하나? 거기에
자연이 어울려야 돼요. 초목이 어울려야, 풍치가 어울려야
돼요. 사막에도 인공적으로 얼마든지 경치, 풍경을 만들 수
있다구요.
남미에 가 보니까 전부 다 모래땅이에요. 바위도 없어요. 불도저로 밀게 되면 몇 분이면 산도 만들 수 있고 다 그래요. 인공적으로
잘 만 들 수 있는 거예요. 멋진 산도 만들 수 있고, 5백
미터만 되면 케이블 카 이상을 할 수 있어서 얼마든지 경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러려면 물이 필요해요. 물이 필요하면 구덩이를 깊이 파서 산을
만들어 놓고, 비가 오게 되면 모아 두었다가 거기에서 고기 양식도 하 고, 푸른 지대가 되면 목장의 동물들도 먹이고 다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사막에서도 그럴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사막에서도 깊이 파놓으면 물이 고이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사
막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담수를 저장해서 얼마든지 녹지지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서둘러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 공해 때문에 인류가 멸망해요. 이제부터
3백년을 사느냐 못 사느냐 이게 문 제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사는 동안 전부 다 그래야 된 다구요.
그래서 우루과이에서 지금 나무 심기를 해요. 과일 나무를 심는
거 예요. 왜 과일 나무를 심느냐? 과일이 있어야 동물도
먹어요, 새들이. 아름다운 동산이 되려면 뭐냐? 과일 같은 것들이 많으면 그 지방의 모
320
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든 새들, 동물들이 몰려들어요. 나무나 풀만 있어 가지고 동물들이 몰 려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과일 나무를 심어야 돼요. 남미 지방은 과일 이 무성해요. 어디 가든지 먹을 것 걱정이 없어요. 동물들이 다 먹지를 못해요. 우리가 거기에 관계를 맺고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균 형을 취해 주어야 돼요.
자, 읽으라구. 얼마나 남았나?「세
장 남았습니다.」그래.
『승리적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의 기반 위에 승리적 제4차 아담이 안착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4차 아담가정이 정착하게 되 는 거예요.』
여러분은 4차 아담권이라는 말,
그런 말이 나올 줄 알았어요?「몰랐 습니다.」그렇지
않으면 구원섭리 완결의 해방시대가 안 나오는 거예 요. 선생님이 때가 되어 적절하게 그런 발표를 했기
때문에 다 규격에 들어맞아요. 무슨 뭐 하나의 금을 그어 가지고 세계가 통일되는 것이 아니에요. 구형이 되어 가지고 여러 가지의 모아진 그것이 상대적 기 준, 존재
기반을 중심삼은 룰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호흡과 같 이….
호흡하는 것도 사지백체의 균형을 따라서 호흡하기 때문에, 호흡이
원만하지 못하면 지장이 나는 거예요. 자기가 언제든지 이걸 생각해야 돼요. 자기가 숨쉬는 것이 바로미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알아야 돼요. 보통
걸을 때 자기가 숨쉬는 거와 그 다음에는 정상적으로 쉬는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 몸 어디가
컨디션이 나빠지면 반드시 숨 결로 나타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생명이 연결되잖아요? 그렇지요?「예.」숨쉬는 산소 호 흡의 비율에 따라서 균형이 되는데, 그 차이가 있으면 벌써 몸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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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것을 정비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읽으라 구!
『여러분이 축복을 받을 때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았고 사탄의 핍박 도 받은 줄 알고 있어요. 복귀의 과정에 있으니까 피하지 말고 앞으로 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핍박을
뛰어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가만히 있지 말고 후려갈겨 가지 고 냅다 밀라구요. 국회에 들어가야 돼요. 국회의장으로부터 야당 여당 을 찾아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천주평화통일국 간판을 갖다가 붙 이라구요. 그 나라를 위해서 태어났고, 그 나라를 위해서 단체가 있고, 그 나라를 위해서 당이 생겨났으니까 그게 소원이 아니냐고 얘기해 주 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야당 여당 패 중에 누가 자기 당에다 천주평화통일국 가정당을 붙이느냐 이거예요.
가정당을 붙이면 뭐냐?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형님 동생이 있고
다 있어요. 3대가 하나되어 있으니 3시대, 60년이 들어가요. 20년을 한 대로 잡는다면 60년이 들어가 있어요. 60년 되는 사람들, 젊은 사람이 니 늙은 사람이니 모든 사람이 다 모여 있는 것이 나라라구요. 그렇게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주면 이젠 그거 다 알 거라구요. 대개 이번에 꼭 대기 사람들이 왔기 때문에 ‘ 아, 천주평화통일국이라는 말이 무엇이로 구나. 가정당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 부모로부터 그 다음에 할 아버지 부모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미래의 부모 될 수 있는
우리 들이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합격할 수 있는 그 도리를 가르쳐 주는 집이다.’ 하는 걸 안다 이거예요.
곽정환, 얘기할 때 정정당당하게 얘기하라구. ‘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이 좋아하고 인류의 조상이 좋아할
수 있고, 인류의 조상 과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가정을 중심에서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찾아서 그 일을 건설할 수 있기 위해 교육하는 장소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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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정당입니다.’
이럴 수 있어야 돼요.
개인을 교육하면 개인 가정당, 가정을 교육하면 가정 가정당, 종족 가정당, 국회 가정당, 나라
가정당, 그 뜻이에요. 천국, 저나라에 들어 가서 교육한다구요. 천주 가정당이에요. 가정당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그런 개념이 있어야 돼요.
어디에 갖다가 붙이더라도 그 이름은 필요하고 그러한 간판은 필요 한 거예요.
알겠어요?「예.」집집마다 갖다가 붙여 줘요. 천주평화통일 국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의 당이다, 가정을 교육하는
집이다, 종족당이 다, 문 씨 종중당이다, 김 씨 종중당이다, 그런 말이에요.
대한민국당 이다 이거예요. 그 위에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싸움할 수 있어요? 싸 움이 없어요. 그러니 야당 여당이
다 물러가는 거예요. 쫓아내면 싸움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싸움하지 않고 교육해서 자동적으로 굴러가는 거예요.
이제 손댈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망하지를 않아요, 이제는. 우리의 이론과 원칙이 방대한 내용으로 하늘땅의 내용이에요. 천상세
계의 비밀과 지상세계의 모든 것을 알고 하나님과 영계의 조직 편성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가자는데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알고 난 다음에 누가 반대할 수 있나?
그래서 영계가 중요해요. 알겠어,
이 녀석들? 영계 얘기를 하게 되 면 무슨 도깨비 놀음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까지의 영통인들, 잡동사니 와 달라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기성교회 다니는 누구든지 자기 형제로 알고, 불교 사람 누구든지 형제로 알고, 석가모니의 메시지를 보고, 공자의 메시지를 보고, 예수의 메시지를 보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러면서 형제 되기 위한
거예요. 싸우고 이러는 녀석은 우리들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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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구요. 가정의 원수요 민족의 원수라는 거예요. 그것을 추방해 버려 야 된다구요. 그것이 가정당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국회의장,
당수들을 찾아가요. 당수들을 왜 못 찾아가요? 곽정환, 왜 못 찾아가? 황선조, 왜
못 찾아가? 대통령 문 전에 가 가지고 비서들 통해서 만나는데, 지금
때는 세 번만 해서 안 만나 주면 그 문을 차 버리는 거예요. 국회의원은 세 번 찾아가서 안 만나 주면
보자는 거예요. 이번에 전부 다 거쳐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좋다고 하게 되면 그 당은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전부 다 가정당
간판을 붙이라는 거예요. 뭐라구요? 천주평화통일국 국회 가정당! 알 겠어요?「예.」회사면
회사 가정당이에요. 그래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가정당 이름만
남겨 놓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이제 내가 떠날 때 천주평화통일국….「문중 가정당! (유종관 회 장)」그래! 유종관이면
유종관 가정당이에요. 가정당이에요. 학교면 학 교 가정당이에요.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을 기르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 만큼 세계적인
내용을 가진, 폭을 가진 교육을 하느냐 이거예요. 개인 의
폭과 가정의 폭이 다르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가정당이에요. 가정당
을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천주평화통일국이 있어야지요. 나라라는 것이 표준이에요. 하늘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나라를 중심삼고 거기에 가기
위 해서는 개인은 개인대로 교육받아야 되고, 가정은 가정대로 교육받아 야 되고, 종족은 종족대로 교육받아야 되고, 다 그렇잖아요? 종족이 천 사람 모였으면 천 사람을 교육하지 않아 가지고 하나돼요? 모여
가지 고 전부 다 결의하고야 하나되어 나가지요. 나라도 국회의원들 270여
명이 앉아 가지고 싸움만 하면 돼요? 전부 다 모여서 하나되어 가지 고….
가정당을 가지면
싸움이 있을 수 없어요. 두 눈이 싸우나? 자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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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체가 상대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있어야 할 텐데 상대 를 무시하고 부정하면 그 존재는 갈 길이 막혀요. 그래서 위해 사는 사람은 갈 길이 열리고,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갈 길이 막혀요. 천 지이치가 그래요. 이번에 말씀한 내용도
마찬가지예요. 천리의 도리에 순응하는 공식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그렇게 되어 있 다구요.
가정당 개념을
알았어요?「예.」국회에도 붙이고, 학교에도 붙이고, 다 붙여야 된다구요. 가정당 마을, 가정당 군(郡)이에요. 가정당 군 하 면 군이 들어가는 거예요. 마을 하면 마을이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당 아무개 하면 그 집이
되는 거예요. 가정당 나라, 그게 천주평화일국이 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어떻게 해서라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4차 아담가정이 나오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가는 길이 제4차 아담가정의 완성이에요. 4차 아담가정의 완성으로 우리 축복가정의
출발점과 갈 길은 너무도 확실합니다. ‘ 3차 아담이면 3차 아담이지 제4차 아담가정이 또 뭐야?’ 하겠지만, 제4차 아담가정에서
해방이 오는 거예요. 핍박이 없다 이거 예요.』
이번 우리 대회
하는데 핍박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슨 말을 하더라 도 말이에요. 자유천지인데
왜 말 못 하고 있어요? ‘ 이제 말을 하는데 문 총재 사상 이상이 있어?’ 하고 물어 보라구요. ‘ 얘기해 보라구. 아무 것도 몰라 가지고, 뉘시깔이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 고 해? 잔소리 말고 들어 봐! 세 시간만 들어 봐!’ 하는 거예요. 세 시 간이면 원리 개론으로부터 창조원리 복귀원리
다 할 수 있다구요. 그 다음에 메시아의 이상적인 축복에 대한 얘기까지 다 할 수 있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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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자, 읽으라구!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도 전부 다 새로이 내가 만들었다, 우리
가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이스트 가든도 전부 다 숙청이 아 니라 전부 다 내보내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래는 이번에 다 가야 되는 거예요, 4차 아담권이니. 자 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일족을 구하러
가야 되는 거예요. 알 겠어요? 그것이 원칙이에요. 일하더라도 자기 고향을 뿌리로 삼아 가 지고 해야 돼요. 내 뿌리가
어디냐 하면 고향 아니에요? 유종관은 어 디야? 정읍이지?「예.」정읍 어디야?「정읍시입니다.」정읍시의 자기 난 집이 뿌리예요. 거기서부터 커서 나왔어요. 세계까지 뻗으면 많은 씨를 거둘 수 있잖아요? 그러니 세계 가운데
중심 일족이 되는 거예 요. 떠돌이 하는 부평초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아무리 황선조가
뭘 했다 하더라도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자기 여편 네를 대신할 수 있고 아들딸을 대신할 수 있어요. 한국이
문제가 아니 에요. 전부가 책임자로서 자기들에게 다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4차 아담은 자기의 갈 길을 다 알고 있잖아요? 일족을 만들고 나라를
만들 어 갈 것인데, 내버려두면 도리어 황선조가 간섭하는 것보다 더 빨라 요. 이제는 다 알잖아요, 어떻게 하는지? 많이 봤지요? ‘ 누구처럼 하면 발전하더라.’ 하게 되면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던 것을 본 떠 가지고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응?「예.」
누구를 믿어요? 그렇잖아요? 소학교를
졸업해도 나라에서 같이 살아 야 되고, 중학교를 졸업해도 살아야 되고,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살아야 되고, 대학교를 졸업해도 살아야 돼요. 사는 것은 같아요. 밥 먹고 사 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그 고향에서 사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자기 처 한 환경이 조금 다를
뿐이지요.
자기가 출세했다고 해도 고향 버리고 출세해서 뭘 해요? 그게 망하
는 거예요. 대학 교수 됐다는 출세한 것 가지고 어디 가서 벌레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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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부처끼리 거기서
살다가 죽으려고 그래요? 고향을 중심삼고 떠돌이 해 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기념을 할 수 있는 축복받은 날이 있으면 축복받은 그 동네 를 찾아가야 돼요. 결혼했으면 결혼한 그 자리에 가서 축하하라는 거 예요. 그곳이 없어졌으면
그 동네라도 가서 축하하라는 거지요. 그래야 빛나잖아요? 아들딸들도
‘ 아, 어머니 아버지가 여기서 결혼했구만.’ 하 는 거예요.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간 기일 이 오거들랑
그곳을 찾아가서 ‘ 할아버지 할머니가 여기서 돌아갔구만.’ 하고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어떻게 되어서 돌아갔다고 말이 에요. 그래서 어디서 묻혔다가 여기에
왔다는 것을 다 가르쳐 줘야 된 다구요.
기념날만 기념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관계된 곳과 더불어 전부
다 기념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지방이 들어가고 그곳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많이 기념할 수 있으면 전국적인 사연들이 그 역사 가운데 달 려 다니는 거예요. 또 그러기를 바란다구요.
레버런 문이 한국
사람이라고 그러지 일본 사람이라고 그러나? 어디 가든지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면 레버런 문의 공적이 있으면 한국 사람 아무개가
와서 이런 공적을 세웠다고 하는 거예요. 한 국의 판도가 넓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남미에서도 레버런 문 하면 유명하고, 어디 가든지 일하는 것도
선 생님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일해 먹는 거예요. 자기들에게 그 나라의 수상이라든가 장관들이 찾아올
게 뭐야? 선생님의 이름을 갖고 갔으니 저 시골에 있어도 시골을 찾아오지요.
박판남이도 축구계에서 챔피언을 하니까 여기를 보면 화환들을 갖다 놓은 것을 보면…. 누구? 정몽준?「예.」여기 문 총재의 집에다 갖다 두고 싶겠나? 박판남이 집에 갖다 두지
왜 여기에 가져왔어? 여기에 보내 왔나, 박판남이 집에 가져왔나?「저희 구단에 보낸 거니까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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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받으셔야지요. (곽정환 회장)」아 글쎄, 가져왔는데
박판남한테 가져왔나, 여기에 보내왔나? 자기가 가져왔나? 여기에 보내지 않고?
「정몽준 씨하고 유상부 회장은 부모님에게 보냈고…. (박판남 단
장)」직접 말이지?「예.」그래야
되는 거야. (웃으심)「단장들 것은 구 단으로 보냈습니다.」
박판남이가 통일교회 패라는 것을 알잖아?「예.」문 총재의 졸개새 끼라는 것을 알지. (웃음) 왜 웃어요? 졸개새끼가 나쁜 게 아니에요. 틀림없이 졸개새끼는 주류로 가는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도 나를 위해서, 돈 모으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이 나라 이 민족이 운동세계에서 탈락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 아 니에요? 일화를 시켜 가지고 남미에 가서 몇 급이나 되는가 테스트하 려고 그래요. 박판남, 한국에서 자랑하는 것이 그 나라에 가서 한 주에 서 자랑할 수 있는 패가 되나, 군에서 자랑할 수 있는 패가 되나? 한 국에서 돈을 그렇게 많이
썼는데, 그 세계에 가서 쓰게 된다면…. 브라 질에서 일등
하는 축구단도 우리만큼 안 써요. 그러니 그 돈을 전부 다 다른 데 갖다 써야 되겠다 이거예요.
일화 축구단을
팔아서 브라질에서 챔피언 하는 축구단을 사지 않으면 만들어야 되겠다! 만들기 위해서 파는 것은 좋은
것이다, 나쁜 것 이다? 박판남!「아버님 뜻대로 하십시오.」자기한테 물어 보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 아버님이 천년 만년 사나? 그 답변을 못 하면 안
되는 거야. ‘ 일화를 팔아 가지고, 세계에서 일등 되는
구단을 사기 위 해서는 씨를 뿌려서 내가 키워서라도 하겠다.’ 하는 이론이 되어야지 세계적이 돼.「예. 알겠습니다.」자기
중심삼고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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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선생님이 그래요. 내가 여러분을 길러 가지고 한국 사람만 내세우려 고 하지 않아요. 어디
가면, 일본이나 어디나 다 같은 거예요. 그 사람 능력이
어떠냐 이거예요.
세계에서 한 210명을 추려서 세계적으로 누가 잘 하느냐 경쟁시키 는 거예요. 비행기
사 가지고, 점보기를 사 가지고 싣고 다니면서 한꺼 번에 가서 육대주를 쭉 내리는 곳곳마다, 남미면 남미, 아프리카면 아 프리카…. 아프리카가 51개국? 51개국의
대표될 수 있는 사람들을 다 해 가지고 51개국을 쭉…. 육대주
나라들의 대표자로서 부흥단을 만들 어 쭉 한바퀴 돌면서 내려놓으면 부흥회를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거 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세계가 다 돌아가요. 내가 비행기를 사서 비행 기 회사를 만들어서 그런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나라를 중심삼고 우 수한 사람들을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많이 배워라 이거예요. 영어도 잘 하고, 스페인어도 잘 하고, 불어도 잘 하고, 소련 말도 하고, 중국 말도 하는 사람들은 대표를 중심삼고 중국에
가서 대활동을 하는 거예요. 나라 나라 마다 주마다 배가되어 가지고 수백 명, 수천 명이 와르르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 주의를 누가 막을 수 있어요? 그러면 빨리 세계화되겠나, 안 되겠나?「되겠습니다.」그 활동 범위 내에 욕심 많고 출세를 원하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겠다고, 대가리가
크면 깎아 가지고 송곳 같이 만들어 가지고 파고 들어오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들어 오겠나, 안 들어오겠나?
황선조 같은 사람은 그럴 거라구요. 곰같이 앉아 가지고 딴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 사람은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산 너머에
마을이 있으 면…. 없으면 그 마을을 만들어서 내가 산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생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 가 한 자리 해먹는다 이거예요, 생긴 것을 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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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갖다가
놓아도 자리를 잡아 가지고 사람 모양을 하고 있어 요. 어떻게 보면 뒤집어 놓은 고양이 모양으로 보이고
다 그렇지만 말 이에요. 이렇게 놓고 저렇게 놓아도 그 모양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래 요. 그러니 사방으로 머리가 트여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방향성에 적합 할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 사람한테 한국을….
이 사람 처에게
내가 당숙이 되지만 말이에요, 조카사위라고 해서 데려다 놓은 것이 아니에요. 이 사람이 교회에 들어올 때 교구장 한 사람이 누구야?「예. (유종관)」제자가 선생이 되고 선생이 제자가 됐 구만. 처음 된 자가?「나중 되고.」나중
된 자가?「처음 된다.」기분 나쁘지 않아?「좋습니다.」왜 좋아?「제가
천국인이 되는 모양입니 다.」(웃음) 이 녀석아, 천국인이 되는 것보다도 모든 체제에 대한 구 상력이
부족한 거야. 그러니까 자기보다 나으니까 좋지. 배울 것이
있 으니까 좋은 것 아니야? 뭐 천국인이 되었다고 또 갖다 붙일 게 뭐야? (웃음)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이거예요. 나는 죽더라도 말씀
은 살아 있어요. 알겠어요? 말씀을 붙들고 사는 그 일족이
남아 있어 요. 세계 어디든지 없어지지 않아요. 시일이 가면
갈수록 세계는 통일 적인 환경으로서 흡수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현장에 서 가지고 뜻을 위해서 정성을
못 들이는 것이 한이지,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 각하는 사람은 바보예요. 뭘 몰라서 그래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죽을 사지도 찾아가고 사람 못 가는 데도 찾아가는 거예요. 판타날 같은 데는 사람이
못 가는 데예요. 다 죽는다고 말이에요. ‘ 선생님, 제발 가지 마십시오!’ 얼마나 그랬게? 내가 가 놓으니까, 가서 그래 놓으니까 판타날 땅 값이 쑥 올라가요. 뉴욕에서도 판타날 땅 사겠다고 하는 재벌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 요. 자, 빨리 빨리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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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사랑의 표시는 거기(생식기)에서부터…. 일상생활에서도 전부 다 갔다 와서는 키스를 해주고 젖을 만져 주고 거기를 만져 줘야 된다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구요. 남자는 전부
젖 만지는 것, 키스하고 젖 만지는 것은 필요 없어요. 전부 다 궁둥이를 만져 주라는 거예요. 궁둥이를 만져 주면 자극을
받아요. 그래, 남자들도 여자 궁둥이를 만지지요? 거기에 매달려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딱 접 붙여 가지고 줄기같이. 그 수가 많기 때문에 더 사랑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이상한 교회다! (웃음) 그런 교회가 없잖아요, 세상에? 자!
『……사랑문제에 관여하는 친구가 제일 가까운 것입니다. 자기들 친구끼리 전부 다 불알을 만져 주고 자란 친구가 제일 가까운 거예요.
친구 중에, 자기들 친구들 가운데 나이 많은 사람이 그래 보라구요, 얼 마나 가까워지는가. 자기 여편네 없어도 위로 받고 산다는 거예요. 사 랑의 비밀을 얘기할 수 있는 사이가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것 아니에 요?
그렇잖아요? 왜 그래야 된다는 것이 이제는 이해되지요?
이제 제4차 아담이 정착하는 그 세계가 지상천국이라는 말이 귀에
쏙 들어가지요?』
위로축복을 해주어야 되겠나, 안 해주어야 되겠나? 4차 아담권 시대 에도 위로축복을 해주어야 되겠나, 안 해주어야
되겠나? 물어 보잖아?
「안 해주셔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색시 남편을 귀중히 여겨
가지 고 같이 살기 위해서 정성들여야 돼요. 함부로 내버려두지 말라는 거예요. 함부로 내버려두면 혼자 살라는 거예요. 자!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축
복을 해주고 가인과 아벨 등 자녀는 아담과 해와가 직접 축복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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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을 겁니다.』
그래서 4차 아담권 시대라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한테 축복이 뭐 어떻고
어떻고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한테 부탁
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심은 열매를 다 거두어 준 거예요. 열매를
준 거라구요. 열매가 됐다구요. 심는 것이 문제예요. 심는데 나라 터가 누가 넓으냐 이거예요. 큰 터, 좋은 터를 찾게 되면 큰 터 위에다 심으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터를 좋게 만들려면 그마만큼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심은 것만큼 가치 기준이 달라지는 거예요. 하겠으면 하고 말 겠으면 말라구요. 안 하면 유 씨네 사돈들, 사위 패, 며느리 패들이 와 서 잡아먹어. 알겠어?「예.」어차피 안 했다가는 빼앗겨 버려요. 하지 말라는 거예요. 둬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이제부터는, 이번 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천주평화통일국을 말하고
가정당을 말하고 그것을 해야 돼요. 가정당을 통해서 개인에서부터 종 족을 번성해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인데 가정적 메시아들을 길러 가지 고 종족을 패스하면 국가적 메시아가 되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의 노 력 여하에 따라서 하늘나라의 정착 기준이 생겨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제4차 아담권 같은 자리를 줬으니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이제는 자기들
성과에 따라서 조상이 달라져요. 여기 한 방에 있던 사람들도 총생축헌납을 해 가지 고 나라를 중심삼고
누가 먼저 그것을 했느냐 하는 그 순서에 따라서, 몇 대를 통해서 나라를 봉헌했느냐에 따라서 대수가
생겨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는 어디라구?「김제시입니다. (김봉태 회장)」김제면
김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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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고향 땅이 그 뿌리예요. 거기 뿌리에서부터 순 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래야 유명해지는 거예요. 김봉태가 유명하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알겠어? 김제가 유명해지는 거예요. 죽게 된다면 김 제 땅을 찾아와요. 거기에 관계되어 혜택 받은 사람은
방문하는 거예 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났으면 한국 태어난 곳을 찾아오는 거예요.
뿌리를 중요시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뿌리하고 열매예요. 그 과정은 자동적이에요. 무슨 과정을 거쳐왔느냐 해서 답사하는 거예요.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그 과정을 전부 다 이어받아 핵심적 정신 을 자기 생애에 접붙여 가지고, 그걸 주체 삼아 상대적
발판을 자기 생애의 방향에 일치될 수 있게끔 결착시켜 놓아야, 그 사람이 그 이상 의 자리에 가더라도
불평 안 해요. 알겠어요? 선생의 자리 이상에 가 더라도
불평을 안 하지만, 그것 없이 갔다가는 ‘ 저 도적놈 같은 것이 선생을 팔아먹어 가지고 선생을 거름더미
삼는다.’ 해 가지고 불평한다구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안 하고 대번에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했다면, 그
냥 해 가지고는 도적놈이 돼요. 초종교 뭘 했느냐 이거예요. 초국가
뭘 했느냐 이거예요. 초종교 면에서 화합운동을 하고, 초국가
면에서 나라 를 넘고 넘어 세계에서 이런 것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 한 그의 실적은 세계적인 기준에 서지 말래도 역사가 갖다 세워
놓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예수가 원수를
위해서 사랑했기 때문에 그 사랑한 예수의 사상이 세 계를 넘어섰어요. 원수까지도 말이에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사상이 뭐예요? 원수 원수끼리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은 제일 높은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일본 간나들! 일본 놈들! 미국
놈들! 자기들 멋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뭐냐? 이제부터 국제결혼한 사람들, 이제부터의 원수 원수끼리 결혼한 사람들, 그 사람들을 주로 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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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앞으로 한국 사람끼리 결혼한 사람은 안 쓸지 몰라요. 국제결혼 한
사람이 출세할 시대가 왔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나라에서 유명하겠다고 그런 학교를 졸업한 사 람은 안 써요. 선생님이 세운 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앞으로 쓰는 거예요. 국제결혼하고 다 이런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선문대도 마찬가지예요.
중고등학교도 내가 만들었다구요. 브리지포트 도 말이에요.
유치원까지 만들었어요. 선문대학에는 고등학교가 없지 요?
오늘은 안 왔네, 이 총장. 고등학교 있어요?「없습니다.」그거 만 들어야 돼요.
대학교 선생들이 고등학생들을 가르쳐 주면 자랑하는 거예요. 알겠
어요?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느냐 이거예요. 똑똑한 사람들은, 3학년이지만 똑똑하면 대학교에 입학시켜서 공부하게 하는 거예요. 천재교육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학교를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누가 기도하겠나? 기도하라구. (황선조
회장 기도)
천주평화통일국을 선포하고, 4차 아담권 승리 기반에까지 만국 만민
의 축복가정을 전부 다 그런 자리에 세울 수 있는 일을 했다는 것은 선생님의 책임을 다 한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서 요구할 것이 없어요. 하나님도 그렇고, 인류도 그렇고, 나라도 그렇고. 안 그래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이렇게 우연이 아니에요. 기정적 계획 밑에서 되어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 3년 4년간이 귀한 거예요. 알겠어 요?「예.」나라를 안 찾으면 안 돼요. 다 맹세했지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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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이제는 자기 고향에서
뿌리를 가지고…. 유종관이면 쭉 해서, 관계 되어 있는 옛날에
지내 온 집회장소, 어디 가 가지고 대회를 해서 관 계들을 다시 살려서 연결시켜 나가라구. 알겠어?「예.」교구장도
했지?
「예.」고향 땅을 찾아가서 그 관계된 방향, 날아온 장소, 기러기가 대 양을 건너고 대륙을 건너던 그 기점을 찾아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거 기서 출발해 가지고 옛날에 출발한 모든 지내 온 것을 결실할 수 있게 끔, 다시 자기가
이룬 승리의 패권을 갖다가 거기에 이양해 줄 수 있 는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고향 찾아야
되겠나, 안 가야 되 겠나?「가야 되겠습니다.」마음대로 해요.
그렇기 때문에 황선조라면 자기가 그것 하게 되면 여편네를 세우든 가 자기 동생을 세우든가 교육해 가지고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 일가의 책임을 대신할 수 있어 가지고 옆으로 퍼져 나 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와 연결되는 거예요. 놓지 말라는 거예요.
세계 책임자들은 자기가 없으면 친척이라도 보내 가지고 대신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책임자는 거기에 다른 사람이 되더라 도, 부책임자로 후원하는 입장에
서더라도 거기에 뿌리와 순이 뻗어 있기 때문에 꽃이 안 피고 열매가 안 맺어질 수 없는 거예요. 꽃이
피 고 열매를 어디든지 맺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평양서부터 나오던 사람들을 도와주 는 일을 해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성공했는데 자기를 위한 성공이 아 니라 세계적인 성공이 되려면 역사와 더불어 성공의 가치를
연결시켜 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화여대 나온 사람들에게 하와이의 진주 선물도 사줬어요. 반대한
패들도 말이에요. 그들은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래
도 역사적인 시대에 그 아들딸이라도 그들을 불쌍하게 봐야 돼요. 3대 거든, 3대. 공신으로 보게 되면 3대를
생각하고, 그 주체 되는 선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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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중간에
없어졌더라도 그 공신은 그들 앞에 넘겨줘야 된다는 거 예요. 그 놀음을 지금까지 전부 다 했다구요.
이것이 끝나거들랑 이제 뭘 하느냐? 통일교회 36가정에서부터 별의 별 녀석들이 다 있잖아요? 두 번, 세 번씩 교육하는 거예요. 요전에 교 육했지요?「예.」이것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자기가 못 가게 되 면 자기
가정의 여편네 집을 따라서라도 가야 되는 거예요. 장모가 있 으면 장모를 따라 나오라는 거예요. 장모를 따라서 그 장모의 집에라 도 모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전도 못 하고 그랬으면 거기서 빨리 빨리 일해 가지고 통일교인 이상 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환경이
흡수해요. 자기 살 요 량도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직접 못 넘어와요. 선생님 을 보기가 미안해요. 선생님이
그 동안 고생하고 얼마나 수고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그래서
일족이 좋은 거예요. 일족이 거 기에 보조를 맞춰 주면 그 일족을 모셔 가지고, 일족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그 책임자보다도 몇 배 하게 되면 자연히 친척이 연결되어 이 쪽 저쪽 왔다 갔다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해방권을 이루어 나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포기해서는 안 돼요. 과거를 수습해야 돼요.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아야 돼요. 다 그랬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들
은 다 그래야 돼요. 오래 된 사람들은 다 그래야 돼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축복받았으면 이용해 먹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잡아 줘야 돼 요. 그런
면에서 동서 사방, 상하․전후․좌우를 보더라도 자기가 거리 낌이 없는 열매가 되어야, 그것을 다 보강할 수 있는 놀음을 했다는
그 열매가 되어야
영원히 종자가 되는 씨가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잃지 않아요.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수천년을 나왔지만 그것을 전부 다 되살려 가지고, 그 수고했던 사람 들을 축복해서 부활시켜서라도 찾아
가지고 그 자리를 메워 줘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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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담권 시대와 조국광복
옥에 들어가는
것까지도 찾아서 하늘나라에 메우더라도 다 딱 들어맞 지, 이것을 포기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세 지고 배반한 녀석들은 어디 가든지 밤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신세를 많이 졌지요? 선생님의 신세를 졌나, 안 졌 나?「졌습니다.」그래 가지고 그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호사하겠다는 사람은
세상이 허락질 않아요. 그렇게 알고, 4차 아담권!「예.」선생님 이 이제 좋은 밭에 씨를 심어 놓은 거예요. 그렇게 알고….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 第358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 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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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