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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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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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타락의 기원과 몸 마음 통일.......................................... 9
재창조의 길.................................................................... 50
참사랑 화합 통일과 절대가치관.................................. 82
절대가치관 완성.......................................................... 127
사랑은 내 것이다........................................................ 158
참사랑 화합 통일의 목적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 완성 … 181 전환시기와 관광 비즈니스....................................................................... 207
대신자와 주인의 길..................................................... 279
마이크 없나?「예?」마이크 없어?「마이크 설치를 안 했습니다, 그 동안에.」왜 안 했어? 여기 누가 준비하곤 했어?「여기가 지금 좁으니 까 그냥….」앞에만 들리지 옆은 잘 안 들려, 뒤로 가게 되면.「조금 더 가까이 오세요.」아, 그러지 말고 마이크 가져와, 마이크.「지금 앰 프 시스템 있습니까?」「지금 안 됩니다.」「지금 안 되지요?」「예.」무엇이? 왜 안 돼?「지금 스피커도 없고 해서 안 됩니다.」그거 준비 를 왜 안 해? 크게 하라구, 그럼.「예.」
옆에서는 더 반향해 들리기 때문에 잘 안 들려.「잘 들립니까?」
「예.」반향이 크다구. 가까이에서 들어야지. 벽에 받아 가지고 반향하니까 이상하다구.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10장 복귀해야 할 인류 의 참가정 2)사탄의 소유물이 된 아담가정’ 부터 훈독)
『……그릇된 사랑이 타락의 원인입니다. 불륜(不倫)한 행음관계(行淫關係)에 의하여 해와는 천사장과 하나가 되었고, 아담은 다시 천사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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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기원과 몸 마음 통일
장과 하나가 되어 해와와 하나됨으로써 아담과 해와는 결국…』
그거 뒤집어야 되겠다, 그 위에. 천사장보다 ‘ 해와와 하나됨으로’ 해 야 할 텐데 천사장과 하나되는 게 먼저 나온다구.
『행음관계에 의하여 해와는 천사장과 하나가 되었고, 아담은 다시 천사장과 하나된 해와와 하나됨으로써 아담과 해와는 결국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 아니라 천사장을 중심한 부부관계를 맺고…』
그게 거꾸로 됐어?「아담은 다시 천사장과 하나되어 있는 해와와 하나됨으로써…」그럼. 그걸 집어넣어야 돼. 천사장하고 하나된 해와 와….『하나됨으로써 아담과 해와는 결국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 아니 라 천사장을 중심한 부부관계를 맺고 가정을 이루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게 되었던 것 입니다.』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사탄의 핏줄! 내일 모레면 결혼하는데, 산적 떼가 와 가지고 여편네, 여자를 잡아다가 산에 가서 새끼 쳐 놓아 가 지고, 결혼할 남편은 홀로 남은 딱 그와 같은 입장이라구요. 천세 만세 인류 전체 앞에 지금까지 그런 입장에 선 것이 하나님이라는 거지. 기 가 찬 일이지.
타락이 이렇게 엄청난 기원이 됐다는 것을 몰라요. 뭐 타락이 선악 과 따먹어서 되었어? 그건 미친 것들이라구요. 그러면 왜 하체를 가렸 어? 뭐라고 대답할 거야, 기성교회에서? 하체를 왜 가려? 하체가 부끄 러운 거야? 제일 거룩한 것인데.
제일 문제는, 여러분이 타락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는 복귀니 탕감이니 모든 걸 몰라요. 구원이 뭐예요, 구원이? 구원은 본래 원상태로 돌아가는 거예요. 병이 난 사람이 병원에서 퇴원하면 구원 받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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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구원이니 중생 문제니 이런 말, 부활 문제니. 그거 미치광이들이라 그래요.
중생이 뭐 필요하고, 부활이 뭐 필요하고, 성신이 뭐 필요해요? 성 신을 만나지 않으면 구원 못 받는다고 하는데 성신이 뭐냐 이거예요. 전부 뒤범벅으로 깔고 앉아 가지고 똥싸 뭉개고 별의별 짓을 다 해 놔 가지고 거기에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뭐 전통적 기독교? 그것 다 이제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 원리만 듣는 날에는 다 깨져 나가요.
이 도둑놈의 새끼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아들딸이 쫓아내고 남편이 쫓아내고 아내가 쫓아내요. 반대가 돼요. 통일교회에 간다고 반대하 던 그 반대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가짜, 거짓말쟁이들! 그거 안 통한 다구요.
나 레버런 문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다 이 뜻을 알고 나면 그 세계에 가는 거예요. 영계가 있다는 걸 확실히 알고, 하나 님이 나와 같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타락 원리를 확실히 알기 때 문에, 자기 자체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소학교인지 초등학교 학생 인지 중고등학교 학생인지 대학생인지 모르고 있다구요. 멍청해 가지 고 뭐 제일이라고? 그렇게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 기성교회에서는 통 일교에 가지 말라고 그래요, 가면 죽는다고. 듣게 되면 백 퍼센트 돌아 가요.
가짜라는 거지요. 지금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데, 미국 교계가 전부 다 십자가 떼는 놀음이 벌어지고, 미국 국회에서 문 총재를 평화의 왕 으로 대관식도 했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유엔(UN) 자체 가 지금 없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전라도도 다 없어질 때가 왔어요. 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재창조예요. 전라도 사람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공중에 떠 가 지고 구름같이 떠돌아다니는 것이 바람만 불면 밀려가는 거예요. 하늘 의 바람, 사랑의 바람만 불면 다 밀려가는 거예요. 그걸 잘 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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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기원과 몸 마음 통일
자, 계속!
『……그들은 하나님께서 바라는 본연의 이상세계, 타락하지 않은 그 세계에서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받아 아들딸 을 낳아야 할 참부모가 되지 못하고…』
몸 마음이 다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거 왜 싸워요? 원인도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울 까요?「안 싸웁니다.」유치원 학생한테 물어보라구요. 싸우는데 왜 싸 우느냐 물어보면 그 애가 뭣도 모르는 거지요.
하나님이 지으신 아버지라 그랬는데, 뭐 하나님 아버지라고 전부 다 존경하고 그러고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싸우지 않는데 아들딸이 왜 싸워요? 하나님은 고장나지 않았어요. 고장났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여러분이 전부 다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가지고 천국에 못 가요. 천 국 문턱까지는 가지만 못 넘어간다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애급) 나라를 치기 위해서, 애급서부터 문설주를 넘기 위해서는 피 가름, 피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원칙이 있었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됐다는 그 사실, 왜 그랬느냐 하는 문제를 답변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자기가 옳다고 하면 그건 무식 쟁이가 되고, 아무 건더기도 없어 가지고 큰소리해야 그건 밀려가게 되어 있어요.
홍수가 나게 되면 홍수를 이길 수 있는 배를 만들고 기다려야 되고 말이에요, 날아가는 비행기를 만들고 기다려야 돼요. 뭘 준비를 했어 요? 예수님이 올 때에 무슨 공중에 들려 가지고 뭐 천년 잔치를 해? 그런 패들이 다 망했어요. 주님이 온다고 발표했던 녀석들 전부 다, 모 이고 다 했던 그런 시대가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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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양 사람은 그래요. 메시아가 사람으로 온다고 하면 레버런 문 외에는 메시아가 될 수가 없다는 결정적 결론을 이미 내리고 있어 요, 학자들까지도. 자! 왜 앉았나? 다리가 아파?
『……복귀의 목표는 아담가정 복귀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즉시 구원섭리를 시작하셨습니다.』
기성교회는 복귀라는 내용을 모르잖아요? 구원이 복귀인데, 되돌아 가는 건데 복귀는 그냥 될 수 없어요. 흠이 있으면 그걸 제거하고, 떨 어졌으면 사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탕감조건이 필요하다 는 걸 알아야 됩니다.
뭐 덮어놓고 믿으면 구원을 얻어? 무엇을 믿어? 예수님의 머리를 믿어, 무엇을 믿어? 몸뚱이를 믿어? 몸뚱이면 뭐 손발이야? 머리를 믿으 면 머리가 뭐야? 머리는 내적 외적이 되어 있어요. 이중 구조가 되어 있어요. 마음 사람과 몸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몸 사람과 마음 사람 중에 어느 걸 믿는 거예요?
성경이 예수가 아니에요. 예수의 말씀이에요. 말씀은 상징밖에 안 돼요. 실체가 아니라는 거지요. 철학도 그래요. 실체가 아니에요. 하나 님을 몰라요.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완성한 하 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나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못 되어 있어 요. 네가 없으면 나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나를 인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나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요? 그 나라는 말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사탄을 중심한 ‘ 너’ ‘ 나’ 에서부터 시작했어요. 하나님부터 ‘ 너’ ‘ 나’ 를 시작 안 했어요. 그놈의 ‘ 나’ 는 망해야 되고, 그놈의 ‘ 너’ 는 망해야 돼요. 내 집, 그놈의 집 네 집은 망해야 돼요. 없어야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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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이런 엄청난 말을 깔고 뭉개 가지고 뭐 믿으면 구원을 얻겠어? 믿어 보라구. 몸 마음이 (싸움을) 그쳐?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 절대 하나 안 되었어요.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가요. 암만 믿어 보라구요. 천국 문턱을 못 넘어간다구요. 가정이 되어 가지고 가정과 종족과 나라가 들어가게 돼 있는 하늘나라예요.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무슨 혹 같은 걸 달고 들어가게 안 되어 있어요. 순수한 그 자체로서 들어갈 수 있 는 곳이 하늘나라예요.
그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땅의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이 좋아하고, 또 우리 인류가 좋아하는 나라를 가져야 천국 문 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끝날이 됐어요, 이제는 다. 주인이 없어요.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예요? 기성교회 주인이 누구예요? 통일교회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하고,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주인이 되어야 하고, 타락 하지 않은 부모가 자녀들을 양육하는 그러한 교육 장소가 되고, 그 교 육 장소가 연합해 가지고 사회를 이루고 국가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 니다.
연합해 가지고 교육 교육을 해야 돼요. 개인 교육, 가정 교육… 7단계, 8단계 교육 단계를 넘어가야 할 숨막히는 길이 남아 있어요. 히말 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까지 넘어가려면 얼마나 숨이 가빠요? 앉아 가지고 천국 가겠다는 건 도둑놈도 그런 강도 도둑놈들이 없다는 거지 요.
우리 통일교인이 앉아 가지고 천국에 가겠다면 못 가게 되어 있어요. 개척해야 돼요. 전라남도에도 하나님이 계실 곳이 없어요. 목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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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고…. ‘ 눈 목(目)’ 자에 ‘ 죽을 사(死)’ 자가 목사예요. 눈이 어두 워서 이래 가지고 뭐 통일교 레버런 문이 원수고 바알세불? 뉘시깔이 어두워서 그렇지.
자,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자기를 주장하다가 타락했어요. 개인주의라는 것이 사탄세계의 총 결론이에요. 그건 지옥에 전부 다 가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면, 남성 완성의 기준과 여성의 기준을 세워 놓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남성 여성들이 완성했어요? 여러분은 두 마음을 갖고 있어요, 두 마음을. 몸뚱이의 마음과 마음의 마음이 싸워요. 이게 무슨 연고예요? 근 본 뿌리가 고장났으니 이 뿌리를 뽑아 버리지 않고는 해결 안 되는 거 예요. 그 사탄이 심어 놓은 것을 뽑아 버려야 돼요. 사탄도 모르는 거 라구요.
사탄의 비밀, 하나님의 비밀을 몰라 가지고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과학이 발달한 것은 뭐냐? 공식 법도에 대한 이치에 맞는 완전한 지식을 가졌 기 때문에, 그것을 재차 해 보니 말씀의 실체와 같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진리라는 게 그거예요. 실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틀 림없는 내용을 소개하는 이론을 말하는 거라구요.
주먹구구식으로 우주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고 앉아 가지고 꿈 꾼다고 꿈이 이루어져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무지한 사람이에요? 나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미지의 근본 을 밝혔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틀림없이 내 손으로써…. 통일교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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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생기지 않아요.
하나님을 모르고, 사탄을 모르고, 역사를,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모르잖아요? 섭리역사가 있어요? 한국 역사도 잘 모르는 것들이 어떻게, 역사의 근본, 지금까지 수천만년 된 하나님의 역사를 몰라 가지고 어 떻게 몇천년 동안 고장난 것을 고칠 수 있어요? 그건 이론에 맞지 않 는 말이에요. 이론에 맞지 않아요. 이치에 맞지 않는 거짓말이에요.
그러니까 기성교회가 담을 높여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서 듣기만 하면 뭐 빠진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빠지게 돼 있어요. 남자가 여자의 사랑에 빠지는 것이 최고의 진리예요. 여자가 남자를 만나 가지고 하 나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진리예요. 안 빠지는 녀석들이 미친 녀석들이에요.
봄이 오게 되면 사탕 물을 먹던 꿀벌들이 말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양봉도 많이 했지만, 진짜 아카시아 꽃의 꿀맛을 보게 된다면, 벌통 에 집들 지어 놓은 데 거기 꿀벌이 꿀맛을 보기 시작하면 그거 꿀맛하 고 사탕 물 맛은 말이 안 돼요. 꿀맛을 본 벌은 뒷발을 버티고 그 구 멍에 들어가 다 빨아먹는데, 그걸 핀셋으로 꽁무니를 잡아당겨 꽁무니 가 떨어져도 안 놓아요.
먹는 것 때문에 죽고 살고 하잖아요? 짐승들도 밑감, 낚시할 때 고기도 맛있는 밑감을 주게 되면 죽을 줄 모르고 물지요. 서로가 싸워 가지고 무는데, 그걸 먹었다가는 죽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늘나라의 사랑이 꿀벌이 진짜 꿀맛을 보고 죽을지 살지 모르는 그거예요? 사랑은 죽을 자를 살려 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꿀맛보다 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전부 다 개인주의의 왕 초가 되어 있어요.
그래, 기성교회가 그래요. 장로한테 목사가 칼침을 맞고, 목사가 장로를 칼침 놓으면 다 끝장이에요. 또 가정에서도 어미가 자식을, 자식 이 어미를, 남편이 아내를 칼침을 놓으면 다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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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어디에 있어요? 전라도에 주인이 누구 있어요? 여수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기 시장이에요? 시장은 4년 있다가 꽁무니를 빼야 돼 요. 세상에! 하나님을 선거로 뺄 수 있고, 예수님을 선거로 뺄 수 있고, 자기 아버지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그거 미친것들이에요. 다 망했어요. 이제 없어요.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다 망했지. 누가 주인이에요? 주인이 없어요. 개인주의예요. 또 남자 중에 남자가 없어요. 여자 중에 여자가 없어요. 남자 모양은 썼지만 전부 다 악마들이에요. 전부 불 심판을 해서 없애 버려야 돼요. 대가리를 까버려야 돼요. 천운이 그걸 알아요. 레버런 문이 붙들고 있으니 할 수 없이 기다릴 뿐이지.
나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별의별 훈련을 다 받았어요. 하나님이 명령을 해서 무엇까지 할 것이냐? 다 알면서도 얘기도 안 해요. 반대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타락했다면 아들은 어떻게 할 테예요? 지옥에 보내야 되겠어요, 안 보내야 되겠어요? 타락한 아들이 어머니 아버지 가 타락했다면 아들이 구원이니 무엇이니 주인이 될 길이 없는 거라구 요. 그렇지만 타락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어머니 아버지까지 심판해 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타락하지 않은 아들의 아들, 몇천 대 후손으로 오는 분이 메시아인데, 메시아가 뭐냐 하면, 타락한 부모, 타락한 일족들이 있는데 타락하지 않은 주인 대신, 아버지 대신, 아들 대신, 민족 대신 왔기 때문에 심판해야 돼요. 반대할 때는 심판해야 된다구요.
그게 이론이에요. 방법이 없잖아요? 병이 나면 주사를 맞아야지요. 수술을 하든가 뭘 해야지. 수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고, 주사 맞 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애들까지 싫어하는데. 그걸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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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게 되어 있어요. 탕감해야 돼요, 탕감.
그래, 세상에서 죄를 지었으면 법이 있어서 형을 받아 복역을 해요. 그래야 구원을 받든가 석방을 받아요, 석방. 석방됐다고 해도 빨간 줄 이 그어져요. 전과자로 기록된다구요. 전과 기록이 없어질 수 있는 석 방을 누가 해 줄 것이냐? 하나님도 못 해 줘요. 왜? 죄 짓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구속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었어요. 해방하고 석방하려면 처넣지를 말지. 그건 인간이 잘못했으니 인간이 벗고 나와야 돼요.
죄 지으면 누가,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져 줄 수 있나? 하나님은 죄를 안 지었어요. 죄를 안 지은 하나님이니까 자식이 죄를 지으면 지옥 으로 처넣어야지요. 무자비한 거예요, 무자비. 무자비라는 것은 형형색 색의 모든 것도 다 인정하지 않는 거예요.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기도해서 물어보라구요, 하나님 앞에. 생명을 걸고, 모가지를 매고 40일 금식을 해 가지고 죽을 때까지 기도해 보라 는 거예요.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목사들, 이제 앞으로 얼마 안 가서 쫓겨날 거라구요. ‘ 저놈의 자식!’ 이래 가지고, 동네에서 쫓겨난다구요.
지금 미국에서는 십자가를 떼는 바람이 불었어요. 동네 애들이, 통일교회의 진리를 아는 애들이 십자가를 태워 버리고 교회를 부수어 버 리게 되어 있어요. 부수어 버리려면, 교회를 부수려면 목사부터 부수어 버리고 쫓아 버려야지, 교인부터 쫓아 버려야지. 이것들은 앉아 가지고 십자가가 구원이야?
요전에 뭐인가? 예수를 누가 잡아죽였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놈들이, 교법사들이 잡아 죽여 놓고 안 죽였다고? 예수는 원수였다고? 이 놈의 자식들! 이스라엘에 기독교인들이 2.8퍼센트밖에 안 돼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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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한국에 통일교인은 70퍼센트, 80퍼센트 넘어요. 종교를 믿기 때문에 그렇지, 레버런 문이 애국자 아니라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이북 까지도 그래요, 김정일까지도.
내가 전라도에 와서 뭘 얻어먹으려고 오지 않았어요. 이 집이 도깨비 집이 될 것인데…. 돈을 얼마나 들였어요? 세상에! 사탄세계는 자 기 집을 만들고 자기 거처로 만드는데, 나 집이 없어요. 세상에! 있는 재산, 수백억 달러를 벌었지만 세계를 위해 다 뿌렸어요.
돈을 내가 도둑질한 줄 알지요? 서양 간나 자식들은 ‘ 아이고! 레버런 문은 아시아의 쓰레기통 같은 나라에서 와 가지고, 미국에 신세를 졌는데, 신세를 진 나라에 와 가지고 백인 아들딸들을 전부 다 꽃 팔 이 시켜 가지고 종새끼 만든다.’ 한 거예요. 종새끼를 내가 만들었나? 자기들이 종새끼가 안 되면 갈 길을 못 가요. 하지 말라고 해도, 집에 돌아가라고 해도 안 가고 그런 거라구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따라오던 몇몇 식구들 가운데 딸이 철도에 자살 했다 이거예요. 그거 레버런 문이 시켜서 레버런 문이 죽였다고 그런 다구요. 그런 법이 어디에 있어요? 자기 어미 아비는 두어두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에 관계도 없는 레버런 문이 무슨 책임을 져요? 그런 허깨비들은 나한테 밟히는 거지.
이제 갈 길이 없어요. 이라크 문제도 내 말 안 들으면 해결 안 돼요. 종교 문제도 그래요. 초종교 초국가를 어떻게 해요? 절대가치라는 걸 어떻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지식세계는 상대적 가치는 있지만 절대가 치가 없다고 해요. 없어, 이놈의 자식들? 있는데도 없다고 해요. ‘ 이것 봐. 내가 하라는 대로 고개를 넘어 봐.’ 가지 않고 자기 습관 뿌레기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으로는 그 고개를 못 넘어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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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기원과 몸 마음 통일
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가지고 넘어가야지요.
이 한국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전라도 전통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수작 말라는 거예요. 죄의 뿌리에 뿌리를 박은 걸 알아 야 돼요. 그걸 뽑아 버려야 돼요. 사탄을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사탄 의 비밀을 몰라 가지고 없애 버릴 수 있어요? 검사가 돼서 사탄을 고 발해야 돼요. 누구한테? 하나님 앞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못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통을 받아요. 판사 노릇을 못 해요. 깨끗이 해야지 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어느 자리의 주인이에요? 어느 자리의 어떤 주인 된 자리의 아들딸이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지옥에 거꾸로 꽂았어요. 그 아들딸이 무슨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영원히 없어요. 그러니 지옥에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선거로써 택할 수 있어요? 메시아를 선거로써 택할 수 있어요? 수작들 그만두라구요. 그건 메시아가 와 가지고 국민 교육을 해 가지고 선거를 통해서도 나라를 찾을 수 있고 다 그래요. 나 그래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면 벌써 해먹었어요.
미국 공화당 민주당이 레버런 문이 대통령을 안 하겠다고 할 때, 여기에 와서도 가정당을 만들었지만, 정치 안 한다고 할 때 숨을 ‘ 후 우…!’ 쉬고, 진짜 안 오느냐고 그러고 있어요. 지금 대통령도 그래요. 더블류 부시가 목이 달랑달랑 한데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 요. 그것 알아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전라도에 와서 귀머거리에 눈이 먼 청맹과니들을 앞에 놓고 이런 얘기를 해야 뭐….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흘러가는 세월에 ‘ 죽을 사(死)’ 자가 이마에 붙으면 죽는 것이고, 이걸 떼 버려 가지고 거꾸로 붙인 사람은 살아요. 뒤집어 놓으라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한테는 경상도 사람보다도 이북 사람, 이북 사람보다도 소련과 중국도 뒤집어 놓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유물론도 뒤집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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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신론 그것도 뒤집어 놓고, 절대 유신론! 유신론 가지고 하나님 자리가 복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天), 무형의 하나님이 몸뚱이 를 써야 돼요. ‘ 체(體)’ 를 가져야 돼요. 천지인부모!
유교사상도 인격적 신을 몰라요.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원형이 정, 천지의 도리를 중심삼고…. 여기에 신(神)이 없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삼강오륜(三綱五倫)의 오륜(五倫)에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사랑이 없어요. 그건 다 망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불교도 그래요. 법이 절대예요, 만물법. 법에서 해탈해야 된다고 해요. 맞기야 맞지요. 사탄세계의 국가라든가 그걸 했더라도 사탄세계는 몰라요. 인격적 신을 모르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 아버지와 몸뚱이를 합한 신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주부모, 천지부모, 그 둘을 합해 가지고 천지인부모를 말해요. 사람의 중심으로서 사랑의 왕을 하늘나라까지 기관 차같이 끌고 가야 돼요. 여기에 대해 얘기를 더 깊이 못 해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여기 여수에서 전라도에서 4천3백 명, 경상도에서도 4천4백 명, 서울과 해 가지고 4천4백 명, 일본 사람 4천4백 명 데려오는 대신 에 한 430명 데려오려고 하지만 그것도 많기 때문에 절반만 데려오자 이거예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그 사람들이 와서 전라도를 다 지도하라면 이 망하는 나라를 살릴 수 있어요. 어디든지, 미국을 맡겨 보라구요. 순식간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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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유니온(union 노동조합)! 유니온이 소련에 있어요? 중국에 있어요? 북한에 있어요? 여기에 있는 유니온이 북한에 가 3개월만 있 어 보라구요. 도망 나오지, 유니온 버리고. 그래, 현재 정부에 반대하 는 사람들 전부 다 북한에 가서 3개월 있어 보라는 거예요. 내가 누구 보다 북한을 잘 알아요.
북한을 해방하기 위해서…. 북한에 무슨 돈이 많아서 그래요? 자동차 공장을 만든 것은 북한을 살리기 위해서예요. 요즘 통일그룹 제품 을 김정일이 환갑 때 컨테이너 몇 개에 보내 가지고, 이건 문 총재가 제작한 것이니 북한이 제작한 것보다 좋은 것이라고, 김정일의 허가를 맡아 가지고 문 총재 통일교 일화 제품은 레테르(letter 라벨)를 떼지 않고 그냥 전부 다 나눠 주게 한 거예요. 남한에서 들어가는 건 전부 레테르를 떼서 다시 붙여야 된다구요. 한국산을 무슨 중국산이든가 홍 콩산이든가 해 가지고 그래야 받아주는데 일화 제품은 몽땅 떼지 않고 나눠 줬어요.
그래, 일화 제품 이름을 해 가지고 북한의 대사관, 나라에서 나눠 주지 않고 대사관을 통해서 나눠 주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하자는 거 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의 길이 가까워지는 거예요. 이 정 부는 그걸 반대하고 있어요. 북한을 지지한다고 해 가지고 도둑놈 심 보를 가지고, 두 마음을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거라구요.
그것 해서 뭐가 돼요? 내게 무슨 이익이 있느냐 말이에요. 나라와 세계의 이익 때문에 그러지. 하나님 때문에 그러지. 하나님이 없고 세 계와 나라가 없으면 무엇 때문에? 한 푼 안 써요. 나 수전노 중에 수 전노가 됐을 거예요.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어디든 손대면 왕이 돼요. 도박왕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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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어요. 선생님을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에 있어요? 정치, 경제, 문화, 종교에 손을 다 댔어요. 초 종교, 초사상, 철학사상, 무슨 기독교 민주주의 사상…. 별의별 놈들이 나를 밀어 제끼려고 했고…. 문 총재보다 자기가 유명하다고 미국 대 통령이 된다고 나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던 녀석이 있었어요. 나한 테 한 시간도 안 돼 도망가 버렸어요. ‘ 이 자식! 너 뭘 알아? 답변해 봐라.’ 까막눈이 와 가지고 미친 소리를 하느냐 이거예요. 나 그런 사 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이가 없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해방 후 58년 동안 말을 안 했어요. 말하면 전부가 원수가 되겠기 때문에, 나머지 사 람, 간판을 붙여 놓고 전부 다 숙청할 물건들이 들어간 가운데서도 말 을 안 해요. 당했어요. 언제나 당하는 것이 아니에요.
물은 흘러갔다가 수증기를 통해서 돌아가야 돼요, 구름이 되어 가지고. 그것 알아요? 그러지 않으면 바다가 말라요. 순환법도에 의해서 땅 에 왔으니 땅에서 수욕을 당하더라도 수증기가 되어 가지고 구름이 되 어 새 천지에 새로운 물과 새로운 초목을 먹은 새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완성이라는 거예요. 그때까지 참고 나오는 거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이 성격이 얼마나 바빠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동네 방네 나한테 싸움해 가지고 이긴 녀석이 없어요. 불을 놓는다면 불을 놓고, 소 대가리를 깐다면 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개 성내지 말라고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살아 온 사람이라구요.
하나님도 참 지혜가 많지. 우리 같은 사람을 잡아 써 가지고 일생 동안 팔십이 넘도록 매를 맞고 흠집을 짊어지우더라도 그걸 부모와 같 이 생각하고 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아버지와 같이 생각하고, 그 흠집 이 나아 가지고 새살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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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성교회가 통일교를 반대하고 잘된 게 뭐예요? 기성교회도 뉘시깔을 바로 보라는 거예요. 내가 작년 1월 8일날 여기에 왔어요. 이런 기반도 하늘이 준비하지 않으면 어림도 없어요. 이 집 하나 가지 고… 이 바닷가에는 10년, 20년 동안 허가를 낼 수 없어요, 법을 고치 기 전에는. 일년이 지났구만. 바다니 어디니 전부 다 기반을 닦아 가지 고, 여기 도면 도지사부터 시장들이 앞장서 가지고 심부름을 하기에 경쟁을 하고 있어요.
이거 기성교회는 몽땅 공산당한테 빼앗기고 맞아죽어요. 공산당에게 빼앗겨요. 이렇게 해서 바른쪽, 우익이 되는데 돌아서는 날에는 바른쪽 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바른쪽이 된다는 걸 몰라요. 돌아서야 할 입장 이에요. 선천시대 후천시대! 공산당한테 진짜 기독교인들, 너희가 원수 시하는 기독교인들, 종교인들 마음대로 하라면 어떻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떼었어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살아남을 수 있는 대안까지 세워 놓 고 있어요. 종교가 반대를 못 해요. 반대하게 되면 고소하면 걸려요. 간판이 달라졌는데, 주인이 달라졌는데? 아버지가 주인이었는데 아들 놈이 주인이 되면 아들을 대해서 고소를 못 해요, 아버지가 죽으면. 안 그래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지.
뭐 한경직 목사, 무슨 목사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김활란, 박마리아를 영계에 가서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없애려던 것이 어떻게 됐나. 그 증명 문서가 다 통고된 것을 발표를 안 하고 있 어요. 예수가 어떠한 입장에 있다는 것, 통일교회 반대해 가지고 가슴 에 못을 사방에 박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해방해 줬어요. 예수를 이스라 엘의 왕으로 대관식을 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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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가지고 대관식이 돼요? 옛날에 교법사가 틀렸고 로마가 틀렸다는 사실을 그 역사를 통해 가지고, 2천년 동안 죽어 간 모든 영혼들이 ‘ 옳소!’ 하지 않고는 말이에요, 예수를 지상에 보내 가지고 대관식을 할 수 없어요. 예수를, 이스라엘 나라를 구하지 않으면 종교는 없어져 야 돼요.
종교가 없어질 수 없어요. 내가 기독교를 살려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 기독교 국가, 미국 종교, 미국 국가만 살리면 유엔(UN) 같은 건 있으나 없으나 하루저녁에 유엔을 만들 수 있어요. 그 일을 준비해요. 꼭대기에 다 올라와 가지고 주인 결정하기 위해서, 이제 안착해야 할 천하에 호령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해 보라구요. 새끼, 복중에 아기들까지 꺼내지 않고 태워 버릴 수 있는 때가 올지 몰라요. 하나님이 무서운 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 뭐라구요?「영생식!」영생식까지 해야 돼요. 남자 여자의 정자 난자가 합하는 생식기권 내에 있어서 더럽 혔기 때문에 난자 정자까지도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받은 그 핏줄을 3주일 이내에, 미완성한 아담이 21년이 못 되어 가지고 결혼 잘못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접붙 인다는 게 뭐냐? 타락한 난자 가운데 타락하지 않은 정자를 심으면 타 락한 아들딸이 안 태어난다는 거예요. 정자까지도 지금 접붙이려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요즘에 성염, 성주 가지고 다니지요?「예.」보자구, 포켓. 왜 안 가지고 다녀? 세월이 얼마나 바쁜지 알아요? 길가에서라도 성염을 뿌려 서 성별해 주고 성주를 먹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대원자탄에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을 내리는 심판 과정에 롯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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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뒤를 돌아보지 말고 곧장 도망가라는데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 역사의 비운의 상징체가 된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뒤를 돌아보다 가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의인이 기독교인 중에 몇 명이나 돼요? 성경에 다섯 명만 있더라도 심판 안 하겠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때문에 세계가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런 말 믿어져요? 영계에 가보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 하나님 앞에 목을 걸고 담판 기도를 해 보라구요. 3대가 죽을 각오로 기도하면 가 르쳐 주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예.」
기성교회를 믿다가 여기 들어와 가지고 눈을 째려보고 ‘ 으음, 그대가 통일교 교주라는 사람이로구만.’ 이렇고 이렇고 하겠지만, ‘ 내가 그래 교주야. 교주 아닌 걸 증명하라구. 그래, 내가 구세주야. 네가 구세주 아니라고 증거하라구. 내가 구세주 증거할 게. 메시아야. 메시아 아닌 것을 전부 다 증거해라. 그래, 재림주 아닌 걸 증거해라. 참부모 아닌 걸 증거해라.’ 하나도 못 해요.
왕이든 누구든지 전부 다 내 앞에 공인할 수 없어요. 그런 것을 다 알아서 처리를 했기 때문에 바보 아니라 천치라 해도…. 뭐 세계기독 교를 통일하겠어? 통일하는데 인간이 아니에요. 신령협회예요. 영계를 동원한다구요, 영계. 우리 통일교회는 영계를 동원하고 조상을 동원하 고 예수를 동원하고 자기 친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 자체가 도와주지 못해요. 내가 별동부대로서 승리의 패권적 기반으로 보낸 그 조상들을 중심삼고, 교주를 중심삼고….
예수의 상대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여기 한국에 있어요. 예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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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호메트, 그다음에 누구? 공자의 신부가 통일교회에 다 있어요. 그 신랑들이 어디로 가요? 통일교회 찾아오겠어요, 여기 여수․순천 시청을 찾아가겠어요, 대한민국 청와대를 찾아가겠어요?
세상에! 이것이 또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그런 놀음을 해서 자리 잡아 가지고 왕초의 자리에서 세상에 호령하는 레버런 문이 망하려고 그랬겠어요? 망하지 않으려고 그래요. 3천년, 4천년 전의 사람하고 결 혼시키고 있어요. 그걸 누가 믿어요? 가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 용. 당장에 배때기 찔러 죽어 보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
예수의 사모님을 예수님이 믿게 해 달라고 기성교회 간판을, 십자가를 떼는 거예요. 이제는 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 가정에서 타락했으니 가정교회 간판을 붙이라는 것입니다. 일시에 붙일 거라구요.
불교든 뭐든 초종교 전부 다 가정을 살려야 돼요. 가정을 구해 주는 거예요. 교가 뭐예요? ‘ 가르칠 교(敎)’ 가 ‘ 효자(孝)’ 하고 ‘ 아버지(父)’ 아니에요? 본연의 아버지를 말하는 거예요. 종교(宗敎)는 마루(宗) 되 는 가르침(敎) 아니에요? ‘ 가르칠 교(敎)’ 자가 ‘ 효도 효(孝)’ 변에 뭐 예요? 아버지(父)이지요? 아버지와 아들을 하나 만드는 도리가 교육 중에 핵심이에요.
세상에! 다 자기들이 제일인 줄 알지요? 전라도 사람이 제일인 줄 알고 제일이면 좋겠다 하면 제일 돼요? 경상도가 제일이라고 했댔자 몇 대 해먹어요? 20년 가까이 해먹었다고 하지만, 경상도 나라가 아니 에요. 그때 사람들은 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져요. 3대를 못 가요. 우리 통일교회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그래, 성경이 둘이 없어요. ≪천성경(天聖經)≫이에요, ≪천성경≫. 보라구요. ‘ 천성경’ 글자 좀 보이라구. 어디 있어?「책 제호 말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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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그래. 이게 ≪천성경≫이에요. 하늘의 성경이에요. 저것 가지고 훈독회 할 때 이 자리에서 수천억을 교육하고 있어요. 그 영계가 가만 히 있겠어요? 때가 되어 가지고 나라가 결정되는 날에는 들어와 가지 고 후손들을 데려가요. ‘ 이놈의 자식, 너 우리 조상들이 해방되는 길을 막고, 이놈의 자식!’ 와서 처리할 수 있어요.
처리할 수 있는 사인을 하는 것은 참부모예요. 거짓 부모가 세상을 망친 것을 참부모가 풀어 줘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 는데 누가 그 싸움을 말려요? 하나님하고 사탄이 싸우고 있지요? 그 싸움을 누가 말려요? 거짓 부모가 나옴으로 그 싸움이 벌어졌으니 참 부모가 해결해야 돼요. 죄를 지은 녀석이 풀어야 돼요. 그래, 아담이 풀어야 됩니다. 재림주는 제3차 아담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3차 아담이 해방적 4차 아담권 천국에 들어가서…. 통일교회는 그런 내용 이 이론적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통일교회가 450권이나 되는 책자를 만들었는데, 그걸 하나도 기성 교회는 모르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돼요. ≪천성경≫인 데 말이에요. 그거 모르는 녀석은 사탄과 짝짜꿍되어 있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심판 받아야 돼요. ≪천 성경≫을 빨리 외우든지 그걸 절대 믿는다는 간판을 해 가지고 들고도 다니고 이고도 다니고 지고 다니든가 하면 심판을 면한다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이 ≪천성경≫ 배부 문제가 큰 문제가 돼요. 정부도 반대 를 못 해요.
그래, 통일교회 가정을 중심삼고 일본도 반대하고 미국도 반대하고 한국도 반대했는데, 통일교회 가정들을 중심삼고 보면 말이에요, 요즘 이혼율이 60퍼센트나 되는데, 통일교회는 극과 극이 결혼해요. 미국에 있어서 백인하고 흑인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원수 원수, 국경이 원수 되어 있으니 국경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교차결혼이 아니라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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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결혼이라는 것은 옛날에 미국 사람들 백인들이 결혼한 것이지만, 그건 80퍼센트, 90퍼센트 갈라져요. 교체결혼이라는 것은 나라 대 표예요. 미국이 백인이면 백인 대표, 개인 대표, 가정 대표, 종족 대표, 민족 대표, 국가 대표, 세계 대표, 하늘땅까지 대표의 자리에 서 가지 고 결혼하기 때문에 교차결혼이지만 교체예요. 전부가 걸려 들어간다 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잘못 결혼해서 전부 다 걸려든 거와 마찬가지 로. 그걸 알고 교체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세상, 하늘나라 땅, 지옥과 천 지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후천세계와 선천세계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뒤집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론의 모든 것을 가려 가지고 청산 지을 수 있는 그러한 원칙의 철학이 없고 종교가 없어요.
희랍철학의 내용이 뭐예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에요. 적자라는 말이 적당히 중심이 되어 가지고 생존한다는 것인데, 거기는 약육강식 (弱肉强食)이라는 말이 나와요. 투쟁 개념이에요. 희랍철학이니 공산주 의 유물론도 투쟁 개념이에요. 투쟁해서 통일된다는데, 그건 미친 자식 들이에요. 나한테 학생시대부터 이론가로 구사레(くされ 비웃거나 욕 할 때 쓰는 말) 먹던 녀석들이 북한에 가서도 장관을 해먹고, 김구 선생 앞에도 애국자로서 품겨 사랑받던 동무들도 많았어요. 그들이 ‘ 아이 고, 이제 끝날이 되어 싸우면 우리가 지겠군. 했어요. 학생시대부터 그러고 내가 살아왔어요.
그게 자랑이 아니에요. 전라도에 와서 여러분한테 듣겠으면 듣고 말 겠으면 말고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전부 다 기성교회는 죽을 지경이 지요. ‘ 저런 오만한 사람!’ , 오만인지 무슨 십만 절반인지, ‘ 오만한 사람 이다!’ 할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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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뭘 하러 여기에 와 있나? 제주도! 여편네 데리고 와 앉았구만. 또 넌 뭘 해? 임원규, 수풀 가운데 악마의 대장 원규예요, 원규, 그 부 처끼리. 어머니(김재산 권사)를 반대한 녀석이 여기 와 앉아 가지고 주욱 해 가지고 여편네까지 왔구만. 여편네도 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 했을 거라. 순식간에 판단하는 데서는 임자보다 나아.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말 들으라구.
여자도 배 타나?「예.」배 탈 줄 알아? 남극에 가 크릴새우 잡는 7 천 톤급, 만 톤급 배를 탈 수 있는 선장, 감독할 수 있는 주인 대신으 로 부처끼리 보내야겠어요. 이제 부처끼리 주인 해야 돼요. 그러지 않 으면 천국에 못 가요. 대신할 수 있는 건 간단해요. 그것이 진리가 아 니에요. 정치가 아니에요. 돈이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알겠어요?
참사랑의 기원, 참사랑의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그걸 세상이 풀지 못 해요. 이번 대회 때 깨끗이…. 요전에 내가 몇 분 동안 얘기했나? 화합 통일 원초점! 알 녀석은 알라고 해서 세밀히 얘기 안 했어요, 풀이해 서. 요전에 왔던 녀석은 안 오겠다고 할 거라구요. 두번 세번, 백번도 와야 할 텐데 안 와 봐라 이거예요.
그래, 전라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오기 쉽지. 오기 쉽다고 해서 허투루 생각하지 말아요. 먼 데에서 오는 이상 비용들을 내 주어야지. 손님 들이 오는데 내가 그걸 대신해서 내 주고 있어요. 무책임했다가는 벼 락을 맞아요. 선생님이 손님이지요? 손님이 주인 노릇을 해서야 되겠 어요? 전라도 사람이 주인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1만 3천명 이상, 1만 5천명 이상 올 거예요.
그러면 여기 어디에 앉아요? 없으면 자연히 에덴동산에서 그때 몇십 만 가정이 있었다면 말이에요, 집 안 지은 하나님 신세에 있어서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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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도 모일 수 있고 사막에서도 모일 수 있고, 여기 해수욕장에 팬티만 입고도 모일 수 있어요. 모일 장소가 무슨 걱정이에요?
비 온다고 어떻다고 해 가지고 뭐 옮기고 뭐 하고…. 이번에 또 옮기겠나? 요전에 옮기라고 해서 황선조가 자기한테 얘기했는데 그러면 그러라고 그랬나? 여기 학교도 옮기기를 잘했어, 못했어?「예, 잘했습 니다.」선생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다 옮겨. 비 오면 전라도에 있어서 얼마나 좋아? 모 내는 때인데 천수답이 전라도에 얼마나 많아요? 우리 가 이런 집회에 비 오면 복을 내릴 수 있는 은사의 축복의 비인데, 그걸 피해 다닌다면 복이 따라다니겠어요? 어때요?「안 따라다닙니다.」알기는 아누만. (웃음)
벼락이 치면 어때요? 벼락이 치는 것은 못된 녀석들을 치기 위해서, 이 전라도가 나라를 망치겠으면 벼락을 쳐야지요. 그게 나쁜 게 아니 에요. 좋다는 거예요.
모든 걸 안다면 용서 못 할 것이 없고, 또 용서해서는 안 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다 알면서도 용서해 주니 하나님이 있다면 한 분밖에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못 해요.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걸 사탄이 할 수 있으면 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죽을 사지에서 사탄을 살려 줘 요. (사탄은) 죽일 줄 알지만 살릴 줄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밖 에 없는 님이에요. 알겠어요?「예.」
오늘은 왜 엉성하게 지금 앉았어? 왜 많이 안 왔어? 황선조가 어디 어디 불러대지 않은 모양이지? 없으니까. 주인이 없다고, 선생님이 주 인 중에 주인인데 더 몰려올 텐데, 그러한 환경을 만든 것은 황선조가 제재했다는 거지. ‘ 내가 허락 안 한 사람은 오지 말라.’ 자기가 없으니 까 허락 못 받았으니 안 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형님 된 사람 은 그거 알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 황선조가. 그걸 잘 키우지 않으면 맨 꼭대기에 가서 외로 떨어져서 팔이 상하고 사체를 독수리가 물어가. 죽더라도 바른쪽에는 주인이 있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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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얘기 하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나도 말하고 나서 밥 먹으려면 숟갈이 잘 안 들어가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 전라도 사람을 내 가 욕하는 대신 하나님, 한 사람이라도 내가 욕한 10배의 복을 받게 되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전라도를 살려 줄 수 있기 때문에 참으십시 오.’ 그런 기도를 하니 숟가락이 잡히더라구요.
나도 나를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살다 보니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는 세상에 혼자 남았어요. 어떻게 할 테예요? 다 죽여 버릴 거예요? 해방과 석방의 특사령을 내릴 때 전라도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찾아온 거예요.
농협 책임자! 최 뭐야? 정이야?「정입니다.」정 무엇이야?「정재훈 입니다.」이름이 좋구만. (웃음) ‘ 정말로 다시 선생이 되겠다.’ 가 정재 훈 아니야? 자기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통일교회에 들어오기가 얼마 나 힘들었어? 기성교회에서 뭘 했어? 집사 했어, 권사를 했어? 왜 답 변을 못 하나?
내가 평양에서 옛날의 새예수교회라든가 이용도 목사라든가 길선주 목사를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 성서신학> 이란 책을 낸 김인서 이놈의 자식이 새로운 교파가 나왔는데 두드려 팼어요.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 세상이 어떻게 최후의 종막 페이지를 결론짓느 냐?’ 세상은 망한다 하는 것이, 망해서 없어진다 하는 것이 세상 사람 들의 표현이지만, 문 총재는 망해서 없어지는 것을 살리겠다, 망하지 않고 부활된다, 그 논리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렇지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까지! 일대에 그걸 다 거쳐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중생이 뭐예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이 뭐예요? 태어났던 이 세계 인류가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아버지 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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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속 정자가 돼야 돼요, 정자. 다시 들어가서 아벨적 정자하고 쌍이 묶어져서 태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여 놓으면 (태아가) 생겨나기 21일 전에 정자가 접붙여져 하나되어 가지고 난자 위에 가인 아벨의 피가 하나된 자리에 서 태어나야 돼요. 복중에서 정수 위에 그렇게 심어야 된다구요. 그러 지 않고는 구원을 못 받고,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그것까 지 다 가르쳐 줬지요? 함부로 남자 생식기에 정자를 쏠 수 없다는 거 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사탄의 아들딸이지. 축복받은 녀석 들은 있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한 집안에 축복받은 가정과 지옥 갈 수 있는 가정이 함께 있을 수 없어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있는 정성을 다해서, 안 하면 목을 매서라도 40일 동안 교육해 보라구요. 완전히 일주일만 돼도 동 생 형님 삼촌을 모셔 가지고 ‘ 아이고, 고맙습니다, 살려줘서.’ 이럴 수 있는 것인데, 이놈의 기성교회가….
통일교회에 와서 일주일씩 목사들이 수련 받았으면 다 한국 통일한 지 오래됐어요. 세계의 주체국이 되어서 만국의 조공을 받아 가지고 ‘ 어허둥둥 내 사랑!’ 하고 춤추며 살 수 있는 민족을 망쳐 놓은 거라구 요. 선생님이 85세가 뭐야? 말이 뭐야?
해방 후 58년이 지나고 축복 이후 40년이 지나 가지고 수난 길을 걸어와요. 기독교 역사, 예수 이후 2천년 역사에 구약시대 4천년 역사, 로마시대 예수의 4백년 역사, 그다음에는 예수가 왕권 수립할 40년을 잃어버렸어요. 재림주는 40년 역사, 기독교 구교 신교가 반대하니 자 리를 못 잡아 가지고 쫓겨나 미국이라는 나라에 가서 40년을 탕감해 가지고 돌아오는 데는 말이에요, 4천년 4백년 40년을 찾아 가지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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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하면 춘하추동(春夏秋冬)….
봄이 하나님의 봄이 아니에요. 춘하, 여름(夏)이 하나님의 여름이 아니고, 추동이 지금까지 사탄권 내에 지배를 받았어요. 하나님이 천년 만년 지내 왔지만 하나님의 봄이 없었어요. 여름이 없었어요. 그다음에 는 가을이 없었어요. 이 수확한 가을이 사탄 창고에 들어갔다구요. 지 옥으로 다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40년 역사, 40개월! 40년 다음에는 월이 들어가야지요?
≪천성경≫을 발표하고 안시일을 정해 가지고 4월 19일부터 지금까 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2001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5월 13 일까지가 3년이니까 36개월이고, 1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4개월 더하면 40개월이에요. 40개월을 맞이해 가지고 그 위에 안시일을 정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날들이 이제는, 360일이….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사탄권 내에 넘어갔어요. 기독교의 십일조가 뭐예요? 하나님이 9 수를 잃어버리고 한 조건을 가지고, 한 조건만 걸고 대가리 다 잃어버 리고 꽁지 끄트머리를 가지고 나왔어요. 이 꽁지가 죽지 않아요. 그러 니 날들을 잃어버렸던 것인데 날을 찾아야 돼요.
기독교는 7수를, 안식일을 못 넘었어요. 8수는 재출발 수예요. 그래서 안시일(安侍日)이에요. 편안히 모실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 에 1에서부터 10수까지, ―10수는 귀일수예요.― 모든 날에, 사탄이 그 날 가운데 들어올 수 없어요. 그래서 선천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후 천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날을 못 찾고, 계절을 못 찾고, 해를 못 찾 고, 단위를 중심으로 십, 백, 천 단위를 찾지 못하면 하나님이 잃어버 린 걸 찾을 도리가 없어요.
그것 다 맞나, 안 맞나? 정재훈!「예.」맞나, 안 맞나?「맞습니다.」그래, 선천시대를 지나 후천시대를 선포했는데, 그게 5월 5일이에요. 그래서 뭐라구요? 쌍합?「십승일입니다.」십승수! 다섯 다섯 해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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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선천시대를 참부모와 하나님이 왼쪽으로 다섯을 쥐고, 후천시대 다섯을 쥐어 가지고 이것을 같은 자리에 돌려놓는 거예요.
이게 쌍십절이에요. 쌍십일이에요, 이게. 쌍, 둘이 합해 가지고, 하늘과 땅이 합해 가지고 십승 뭐라구요? 일(日)이에요, 일. 날을 찾는 거 예요. 후천시대, 선천시대의 날을 찾는 주인까지 됐으니 사탄세계의 해 방은 물론이고 석방까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석방. 석방 알겠어요?
「예.」
근본적으로 지옥과 천국, 낙원과 천국 문을 열어 제끼는 거예요. 그래서 고속도로를 다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냥 지 옥에 있는 사람이 천국에 못 가요. 가정의 도리를 중심삼고 배우고 가 야 돼요. 6개월만 배우면 거쳐갈 수 있어요. 6년이 안 걸려요. 석방시 대면 종교가 없어져요. 초종교 초국가,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종교권이 없어지고, 국가권을 무시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주인이 없어 요, 지금, 종교나 어디나.
대한민국 주인이 있나?「없습니다.」공산세계 주인이 있나? 박헌영을 죽인 사람이 김일성인데, 그 패 가운데 반대 패가 박헌영을 죽였겠 나, 누가 죽였겠나? 김일성이 반대 패를 시켜서 죽였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로당! 노동당이 어디에 있어? 남미에 보면 도둑놈 패들이 다 있어요. 극단적인 노동당이 있어요.
그것 다 선생님이 처리해야 돼요. 그다음에 프리섹스, 호모를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문둥병보다 무서운 거예요. 여기 고흥군에 문둥병자 를 수용한 소록도 있지요?「예.」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에이즈 (AIDS)예요. 프리 섹스예요. 호모예요. 이혼이에요! 이혼은 아들딸의 배를 갈라놓는 거예요. 이혼은 아들딸을 이렇게만 갈라놓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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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하늘을 갈라놓고, 횡적으로 어머니 아버지, 형제까지 다 갈라놓았어요.
개인주의는 자멸할 수밖에 없어요. 자살밖에 할 수 없어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그걸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우리 통일교인은 오 색가지 별의별 인종이 다 들어와 있어요. 천주교가 안 들어왔나, 기독 교가 안 들어왔나, 회회교가 안 들어왔나, 안 들어온 사람이 없어요. 왜? 그것보다 낫기 때문에.
그렇다고 뭐 개종하라는 얘기 한마디 안 했어요. 내가 메시아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요즘에 세계로 다 발표하기 때문에, 영계에서 야단하니까 입을 열어서 증거 안 할 수 없어서 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 구세주라 해라.’ 한 거예요. 수십년 전부터 길을 열어서 그 일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믿지 않았어요. 메시아가 되라! 종 교권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라! 예수가 어머니 아버지 못 됐으니 재림 주로 다시 와서, 첫 번은 실패했으니 다시 와서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
에 ‘ 재림주가 되라. 그다음에는 참부모가 되라. 지상․천상천국 한 나라 만들 수 있는 네가 되라.’ 한 거예요.
‘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면…. 나 아무것도 없어 싫은데, 그걸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이상 것을 만들어 놓은, 하나님이 하는 것 보고는 하지요.’ 그래, 하나님이 다 해 줬어요.
죽을 사지에서 죽겠다고 눈을 감고, 아이고, 모가지 떨어지는데 비상천(飛上天) 하는 거예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요. 회 색 두루미가 거기 넘어갈 때는 공기, 기후를 따라 가지고 일년에 한 번 좋은 계절에 따라 한때 바람을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거와 똑같 은 입장이었다구요.
세상만사가 꿈같은 일들이 있는데, 그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뭐냐?
‘ 아하! 하나님의 이 말씀으로 가능한 것이구만. 딱 하나의 방법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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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 방법은 그래요. 기후에 맞추고 다 맞춰야 돼요. 고기도 그렇잖 아요? 기후에 맞아야 되고, 속도가 맞아야 되고, 조수, 몇 물 날이라는 것이 맞아야 돼요. 그걸 몰라 가지고는 고기를 잡을 수 없어요.
미스터 고, 어디 갔나? 어제 세 사람, 세 패 형제인 문, 김, 유! 왜 있어? 오늘 어디에 간다고 그랬나?「오늘 저수지에….」응, 저수지! 그 래서 월척 붕어를 한 마리 잡아라 이거예요. 내가 월척 이상 고기를 잡은 기록을 가진 사람이에요. 튜너잡이,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 잡이 챔피언, 일등을 한 사람이에요, 낚시해서.
오대양 어디라도 낚시 안 한 역사가 없어요. 여기에 와서 큰소리하더라도 아무 말이 없지만, 내가 다니면서도 여기 지방의 잘 아는 그 사람을 내세워서 안내하라고 하지 내가 안내를 안 해요.
지방에 따라 먹는 것이 달라요. 전라남도 음식이 다르고, 전북 음식이 다르지요? 전주 비빔밥, 여기는 뭐라구요? 김치가 무슨 김치? 돌산 김치가 무슨 김치예요? 무슨 김치예요?「갓김치입니다.」갓김치인지 무엇인지. 참새 각을 떴는지, 무슨 뭐 돼지 각, 소 각을 떴는지, 사람 각을 떴는지.
갓김치인지 무엇인지 그게 시꺼매요, 시퍼래요? (웃음) 시퍼렇고 시꺼매요. 시퍼렇고 검은 것이 갓김치 아니에요? 내가 젓가락이 잘 안 가더라구요. ‘ 갓!’ 해서 모가지에 걸릴 것 같아요. (웃음) 전라도 사람 들은 돌아다니며 걸리지 않기 때문에 어디 가서 사기도 잘 치고 거짓 말도 잘 한다구요. 맞는 말이지 뭐.
우리 친구들이 그런 사람이 많아요. 목포에서 일등 부자 된 사람 외동딸인데, 결혼할 때 내 친구가 사위가 되어 가지고 내가 그 결혼식 할 때 죽을 뻔했어요. 사내녀석이 친구란 녀석이 키가 나만한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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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토막같이 생겼어요. 그는 납작한 딱지처럼 생겼는데. 자기 남편을 중심삼고 그런 옷과 같이 만들어 놓았으니…. 그때 왜정 때예요. 모닝 코트를 입고 결혼 못 할 때인데, 부자이니까 그러고 있더라구요.
들러리는 네 사람인데 ‘ 모든 것 다 준비했으니 그냥 그대로 입고 오면 됩니다. 뭐 벗고 와도 좋습니다.’ 그래 가지고 갔더니 옷을 입으면 이게 여기밖에 안 오고 말이에요, 이게 보단(ぼたん 단추)이 이렇게 됐어요. 안 채워져요. 어떻게 해요? 이야! 그렇다고 해서 안 입을 수 없고, 그걸 억지 강제로 이래 가지고 채워 가지고 입었는데, 지옥 지옥 해도 그런 지옥이 없어요.
또 수많은 사람 앞에 아기들까지 봐도…. 뭐 거기에 난다긴다하는 친일파 대장들이 다 왔더라구요. 그놈의 자식들, 나하고 원수 하던 녀 석들이 다 모였는데 그 앞에 그 창피한 것은 죽고도 못 살 수 있는 그 런 환경이었어요. 그래, 목포하게 되면 ‘ 아이고, 모가지를 꿰어 가지 고 포 떠먹는 것이 목포다.’ 이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게 생각 하는 거예요. ‘ 금포(金浦)가 됐으면 그렇게 안 될 텐데, 하나님이 나한 테 안 가르쳐 주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을 때 목포니까 그랬지.’ 생각해 요.
이런 얘기는 농 거리 하듯 하지만 말이에요, 훈독회에서는 할 얘기가 아니지만…. 미안한 것도 알아요.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말까지 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잘못됐으면 잘못했다고 해요. 솔직해 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이러고 있으면 안 돼요.
친구들 가운데 다들 나에게 다 직고해요. 솔직해요. ‘ 너 이놈의 자식, 네 부모가 이렇지?’ ‘ 너 이놈의 자식, 너도 이렇게 해 나왔지?’ 하면 맞 거든. 그런 놀음을 잘 한다구요. ‘ 그걸 어떻게 알아?’ ‘ 봐서 알지.’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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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아느냐, 봐서 아느냐? 하나님이 안 가르쳐 줘요. 봐서 알지요. 눈에 그렇게 보이니까 말하면 맞으니까 그래요. 바쁘면 지금도 그런 비법을 쓸 줄도 알아요.
여기 말씀을 전수하는 것이 가짜가 아니에요. 딴 방법으로 얼마든지 유도할 수 있지만, 그게 안 맞아요. 눈을 감고 가만히 한 자리에 이래 가지고 10분, 20분, 10년 들여다보더라도 초점은 변하지 않아요. 변 하지 않는 초점 마음 자세가 돼야 ‘ 땅’ 360도 돌면 ‘ 땡’ 하지. 땡 하면 그건 뭐 히팅(hitting)하는 거예요. 그렇게 엮어 놓은 것이 ≪천성경≫ 이에요. 하나님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알겠나?「예.」
들어 보라구요. 들어 봐요, 여러분. 죄를 지은 녀석이 회개하고, 수리 공장에 가서 버리지 않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면 됐지 요. 수리 공장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 둘이 부처끼리야? 그럼 왜 가까이 앉아 가지고 있어? 여기는 어디서 왔어?「곡성 옥과에서 왔습니다.」곡성이니 골짜기 성이로구만. 도둑놈들 성이지. (웃음) 진짜 통일교회 식구가 언제 됐나?「예?」통 일교회 식구가 언제 됐어?「1980년대 와서 됐습니다.」축복받았나?
「예.」가짜로 받았구만. 어떻게 받았어?「기성축복을 받았습니다.」글쎄, 가짜로 받지 않았나 말이야. (웃음) 진짜가 아니지. 그거 가짜야.
자, 얼른 결론짓자구요. 오늘 갈 시간이 바쁜데 말이에요, 바람이 불고 그럴 때 일등으로 들어가야 체면을 세우지요. 안 그래요? 못 잡더 라도. 남이 가기 전에 가서 다 온 다음에, 저 사람들이 바다에 배 타고 왔는데…. 담수에서 잡기 위해서는 일찍 가서 주인 노릇을 하고, 누구 왔으면 잡았으면 축복을 해 주고 못 잡았으면 두 마리 잡았으면 한 마 리 잡은 것을 놓아주는 대신 그 사람에게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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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첫 번에 큰 것 잡으면 놓아주지요?「예.」안 잡았으면 큰 것, 월 척이 넘는 것을 잡아 가지고 ‘ 아, 이것 당신이 못 잡았으니 준다.’ 하고 놓아줄 걸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사람에게 줬다고 벌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잡혀도 그만이고, 큰 놈 잡아 가지고 놓아주니 뭐 안 잡혔다고 탓 할 게 있어요? 그렇게 사는 거라구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좋아 춤추면서, 아들딸도 진짜 어머니 아버지가 좋은 것만 생각해서 춤추는 놀음을 하는 그런 아들딸을 만들었으면, 좋아도 춤추고 나빠도 춤추는, 부모는 옳은 일을 했다는 결론이 되면 그 집안은 바로 잡혀 살 수 있 는 길이 열린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전라도에 와 가지고 전라도 사람을 욕도 하고 전라도 사람을 좋아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알겠어요? 그래서 이래도 좋고, 여러분 이 전부 다 웃고 춤추는 거와 같이 아들딸 해 가지고 이래도 좋고 저 래도 좋고, 하나님만 좋으면 좋다 하고 춤춘다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크게 얘기해 봐요.「그렇습니 다!」그런 걸 싫어하잖아요?「좋습니다!」할 수 없이 ‘ 좋습니다.’ 하지.
「아니, 좋습니다.」무슨 좋습니다야? 생긴 게 그렇게 생겨 먹었어. (웃음) 남이 다 듣기 전에 결론내기 싫어하는 타입인데 뭐 좋습니다 야? 자, 그래! 그렇게 알고, 지나가는 사람 떡 한 개 더 준다고 생각하 면 된다구.
『……복귀의 가정은 어떤 가정이냐? 역사적인 소원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이 한 가정을 찾기 위해 섭리하셨습니다. 이 역사적인 소원의 실체가 어디에서 이루어져야 하느냐? 바로 이 현세의 현실사회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미래에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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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역사적인 소원의 기준이요, 현세 만민의 소원의 기준입니다. 인류의 과거․현재․미래의 소원의 기준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왔다 갔던 수많은 성인 현철들도 이 가정을 그리워했습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이 신부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복귀의 가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부모님이 자리잡아 가지고 지금까지 어머니가 따라오다가 이제는 어머니를 내세울 때가 왔어요. 장자권을 복귀하고 어머니 복귀, 국가복 귀, 미국과 일본을 중심삼고 자리를 잡을 때예요. 자리를 잡는데 전라도부터…. 이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여수․순천은 공산당이 묶어 나왔
던 거예요. 가다가 꼬리를 치고 난 꼬리도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북한에서는 남한의 자기 기지가 어디냐 하면 전라남북도라고 해요.
그래, 김대중,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나왔고, 그다음에 또 노 무엇이?「노무현입니다.」무는 ‘ 무’ 자예요?「‘ 무사 무(武)’ 자입 니다.」또 그다음에 ‘ 현’ 자는?「‘ 쇠금(金)’ 변에 ‘ 현(玄)’ 자입니다.」그거 무슨 현 자예요? ‘ 빛날 현(炫)’ 자야, 다림질하는 ‘ 현’ 자야? ‘ 노’ 자
는 무슨 ‘ 노’ 자야?「원래는 ‘ 노나라 노(盧)’ 자인데 ‘ 성 노(盧)’ 자로 씁니다.」
‘ 성 노’ 가 ‘ 들 노’ ! 뭐인가? 갈대, 갈대와 같은 거라구요. 변해요. 절개가 없어요. 노(노태우) 대통령을 물 대통령이라고 그랬지요?「예. 」 물 대통령이 됐어요. 그 녀석은 나한테 신세를 지고 신세를 갚을 줄 몰라요. 망해요. 내가 대통령 시키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요. 전통(전두 환 전 대통령)도 내가 대통령 시킨 사람이라구요.
김영삼은 영삼이에요. 영삼은 세 번째 완성을 말해요. 장로가 통일교 믿었으면 진짜 영원한 대통령 대신자가 될 것인데, 통일교 반대하 고 나섰어요.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를 없앤다고 했어요. 수작 그 만둬! 벌써 김영삼의 뿌레기, 똥싸개까지 다 조사해 놨어요. ‘ 네 아들 딸 몇 대가 걸려 들어간다, 이놈의 자식! 네가 대통령이 됐는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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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어가 너 몰래 허락을 안 받고 내가 우리 집사람을 시켜서 밟아치 울 거야.’ 그것 다 했어요.
일본 정부도 어머니 시켜 가지고 하고, 소련 정부도, 중국 정부도, 인도 정부도 했어요. 8개 국 정부에 가서 전부 다 강연을 시켰어요. 그거 어떻게 했느냐? 그게 수수께끼예요. 무엇 갖고?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무엇 갖고? 그렇다고 해서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 원회), 혹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동원한 것이 아니 에요. 하나님을 동원한 거예요. 하늘나라의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그걸 다 했어요.
천안문, 중국에 가서 어머니가 강연할 때 얼마나 전체 공산당 전부가 합해 가지고 반대했는지 몰라요.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우리는 걱 정을 안 해요. 내가 언론기관의 패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긁어댄다, 이놈의 자식!’ 너희들이 지금 뭘 해 먹고 있다는 것, 앞으로 미래의 아시아 정책에 대한 소련과의 내적 비밀을 전부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그건 케이 지 비를 통해서 알아요. 이놈 의 자식들!
내가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지금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어느 나라도 반대하는 나라가 없다구요. 왜? 결혼해 가지고 잘살아요. 이혼율 이 지금 60퍼센트인데, (정상적인 가정이) 40퍼센트, 30퍼센트까지 내려가요. 그때는 다 가정이 멸망해야 돼요. 사탄세계 가정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가정 해체 명령이 내려올지 몰라요. 왜? 남에 있는 사람을 북으로, 둘을 갈라놓는 거예요. 갈라놓게 된다면 아들딸은 죽지 않는다는 거예 요. 우리 어머니는 북쪽에 가 있고 아버지는 남쪽에 가 있는데,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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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가지고, 인류를 위해서 저렇게 됐다는 그런 교훈만 해 놓으면 말이에요, 아들딸이 자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왕궁에서 전부 다 이제 갈라놓는 거예요. 갈라놓아야 된다구요. 갈라놓으면 국민은, 3세는 살아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3대, 3세를 품 고 사랑하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사랑했겠느냐? 못 했다 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예요. 이것을 몰랐어요. 아담의 아들딸이 결혼 했으면 다 끝났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사랑을 못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 나’ 라는 것을 주장할 수 없어요. 주장하려면 ‘ 너’ 가 있어야 돼요. ‘ 우리’ 라는 말은 가정이 있어야 ‘ 우리’ 가 되지요. ‘ 내 나라’ 하더라도 가정과 내편이 된 종족․민족․국가가 없어 가지고는 내 나라가 없어요. 내 백성이라는 말, 내 조국이라는 말, 내 고향이라는 말 이 없다는 거예요. 제일 허깨비같이 살면서 뭐 천년만년…. 알겠나?
저기 머리 흰 사람이 여자야, 남자야?「저요?」아니, 저 뒤에 앉은 사람.「저 말입니까?」여기 여자야, 남자야?「남자입니다.」여자같이 보이네. (웃음) 난 ‘ 저 여자 이상하게 입었다.’ 했어요. 머리를 보니까 희고 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여자같이 단발머리처럼 해 가지고 아저 씨 같기도 하고 아줌마 같기도 해.
그래, 축복가정이야?「예.」색시는?「안 왔습니다.」어디야? 고향이 어디야?「곡성 석곡입니다.」나 듣던 중에 처음 듣는 말이다!「곡성의 석곡이라는 면이 있는가 봅니다.」말을 이상하게 하니까…. 전라도 사 람들 발음이 똑똑지 않아요. 경상도도 그렇고. 둘이 싸움을 하느라고 자기 민족적 말도 통일이 안 되어 있어요.
전라도 사람은 뭐이? 경상도는 쌀을 살이라고 해요. (웃음) 요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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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가지고 내가 말을 했는데, 발음이 똑똑지 않다고. 정을 정이라고 하지 않고, 전인지 정인지 확실치 않아요. 말도 발음이 확실치 않아요. 그러니 싸우지. 말이 같지 않으니까 너와 내가 다르다고 말이에요. 말 을 쓰고 좋고 나쁜 기분이 좌우되니까, 너와 나와 딴 방향이 된다, 전 라도하고 경상도는 원수가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말이 다르니까, 한 나라에서. (웃음) 그러니까 서울말을 배워야만 사람이 되는 거예요. 두 세계를 조절해서 맞춰야만 정상적인 백성이 된다는 걸 전라도 양반 들 알아야 됩니다.「예!」
나도 서울말을 안 했어요. 평안도 말이 얼마나 다른지 몰라요. 서울에 오니까 얼마나 말이 빠른지, 내가 한마디할 때에 세 마디를 하더라 구요. (웃음) 무슨 말을 하는지, 척 듣고 생각하다가는 다음 말 둘을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알 수가 있어야지. 첫마디는 알아들었는데, 그다 음에는 딱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와 ‘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는 것 같 아요. 그래서 말을 빨리 하기 위한 훈련을 해서 지금 내가 말이 빠르다구요.
‘ 가’ 자에서 가걀 거결 굴귤, 모음 발음을 쭉 하는 거예요. 곽곽, 곽 궐 굴, 전부 다 이걸 하려니 네 시간 가까이 걸리더라구요. 써 놓고 훈 련을 하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20분 이내에 하는 훈련을 하니까 혓발 이 안 돌아가는 것이 없어요.
지금도 나이 많은 이런 할아버지이지만 말이에요, 영어 발음을 하다 가 에이(A) 발음한 것이, 어제 강연한 걸 들어 보면 많이 틀려요. 그 렇지만 그런 것을 시정할 수 있을 만큼 그런 훈련을 했어요. 말을 빨 리 하면 참 빠르다구요.
그래, ‘ 어머니’ 를 할 때 평안도 말은 ‘ 어’ 하면서 서쪽 보고, ‘ 머’ 하고 는 동쪽 보고 북쪽 보고, ‘ 니’ 하면서 서쪽을 봐요. 3면을 바라보면서 어- 머- 니- 하는 거예요. 오십이 넘게 되면 아예 ‘ 어’ 자도 잊어버 리고 ‘ 머’ 자도 잊어버리고 ‘ 니’ 까지도 완전히 잊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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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했는데, 이러다가는 이거 속도시대에 안 되겠다고 해 가지고 서울에 와서 아예 일년 동안 연습을 했어요. 서울말 이상 하기 위해서 국민학교 독본을 갖다가 후루룩 읽기 시작한 거예요. 몇 시간 걸린 걸 몇 분에 끝내자! 이러다 보니 말이 자연히 빨라지더라구요.
사람은 자기가 결심하면 모든 걸 시정할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도 결심 여하에 따라서 시정할 수 있다, 없다? 전라도 사람!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결심 여하에 따라서 그걸 시정할 수 있다, 없다?
「있다!」내일부터는 싸우면 안 돼요. 싸우면 지옥에 가요. 걸린다구요. 문턱을 못 넘어가요. 깨끗이 청산하고 가야 돼요. 갈 때, 운명하는 한 고개를 넘을 때 ‘ 세상아, 잘 있거라. 만사가 다 끝났다.’ 하고 넘어 가야 돼요.
그러려면 부모 앞에 효도했느냐, 그다음에는 남편 아내 앞에 진짜 열남이 됐느냐 열녀가 됐느냐, 그다음에 형제 앞에 진짜 형제가 됐느 냐, 그다음에 나라 앞에 충신이 됐느냐, 하늘땅 앞에 성자의 가정이 됐 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싸워 가지고 되겠어요? 한 방에서도 둘이 싸 워 가지고 되겠나 말이에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양보하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훑어 가지고 내려왔으니 다시 올라가려면 원수를 위까지 같 은 자리로 생각하지 않고는 안 돼요. 이것은 죽어요. 죽으면 지옥에 가 는 거예요. 내려왔다가 올라가야 돼요.
원수를 원수가 아니고 아들보다 더 사랑한다 해야 쉭 올라가요. 내려올 때보다 몇 배 빠른 거예요. 자기 아들보다도, 여편네보다도 원수 를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원수 된 아들딸도 하나님이 사랑해서 그렇게 왔다는 거예요. 기가 찬 얘기지요.
그런 자리에서 훈련해 가지고 자기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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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자리를 잡고 하늘을 모시겠다고 하는 문 총재를 반대한 나라, 반대한 교회, 반대한 집단, 반대한 도, 군이 좋을 리가 없어요. 주인이 없어요.
그러니까, 주인이 없으니까 주인 같아 보이는 레버런 문이에요. 주인같이 말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이고, 주인 같아 보이는 레버런 문이고,
주인 같아 보이는 게 아니라 진짜 레버런 문이다! 이렇게 되어야만, 소생․장성․완성 3단계, 4단계를 넘어가야 선생님을 믿는다 보게 될 때, 그것이 3년 내지 7년이 지나야 된다는 거예요. 8년 세월을 거쳐야만 그것이 들어맞는다고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은 지 며칠도 안 되어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는 통일교회 구세주니 무엇이니 지금까지 얘기를 안 했어요. 또 여기에 오면 경배하라고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 어요. 영계에서 조상들이 가르쳐 주고, 자기 종교 교주들이 나타나 가 르쳐 줘서 인사를 하니 인사를 받지요.
인사를 받아도 내가 받지를 않아요. ‘ 하나님, 인사 받으십시오.’ 하지요. ‘ 천주․천지인․천지인부모님께 경배!’ 할 때에 내가 앞서지 않아 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 진정히 경배하는 사람은 당신께서 관찰하고 잘
아시니까 내가 복 빌어 줄 수 있는 기준을 허락해서 복을 받게 해 주소.’ 그러고 있어요.
내가 메시아로서, 구세주로서, 참부모로서 경배를 받아 본 적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 그럴 때가 올 거예요. 호령에 천하가, 지옥 천하가, 태산이 평지가 되어 가지고 앉아서 천리원정에 있는 대중이 경배하는 걸 눈 아래 보고 들을 수 있는 자리에서 경배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의 뜻인 걸 알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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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어제 뭐인가? 문상희가 10년 동안 120번씩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까지 경배한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 난 그렇게 까지는 안 했는데.’ 했어요. 경배하지 말라고 그래서 안 했어요. 마음 대로 하라고 했기 때문에 기도도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도 하고, 변소 에 가서도 기도하고 그랬어요, 더러운 곳이 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래, 기도를 한 20년 동안 안 했어요. 기도하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뭐 감사합니다, 간구합니다, 기도합니다라는 말을 할 수 없어 요. 습관으로도 할 수 없기 때문에 20년 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어머니가 시집와서 이상했겠지. 몇 년 동안 열심히 하더니 기도를 그렇게 안 하니 말이에요. 요전에 1998년부터 다시 기도했어요, 때가 됐으니. 기도, 해방적인 입장에서 ‘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데, 전부가 같은 입장에 있어서 ‘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 다.’ 하는 거예요.
요즘에 축복가정 아무개 뭐예요?「보고합니다.」보고예요, 보고. 효자 효녀가 되고,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돼요. 바다에 가더라도 태풍 이 불 때 가려고 배 타고 나갔다가 돌아서면, 태풍이 안 불 때 배 타 고 좋게 나갔던 거와 마찬가지로 취급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오늘 좋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줄 알았더니 기분 나쁜 사람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기분 나쁜 사람도 좋게 생각하니 어제보다 오늘이 좋 기 때문에 좋은 걸 보고합니다, 이렇게 사는 거예요.
그 손이 시꺼매졌구만. 얼굴도 아래턱까지는 시꺼먼데 위턱은 허여 네. 그래도 어제 몇 곳 돌아다녔어?「어제는 세 곳밖에 안 돌았습니 다.」자기들은 열 곳, 백 곳이라도 돌아다녀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구. 낚시질 안 한 곳에 고기가 잡힐 데가 많아. 전부 다 해 가지고 여 기 사람들을 따라가 가지고 그 포인트를 배우지 말고, 개척적으로 배 워라 이거예요. 히라시(ひらし 방어 종류의 물고기) 같은 것, 방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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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이 여기에서 잡히니까 그거 사는 데 개척하라구.「예, 알겠습니다.」
어디 갔나? 최 차장!「나갔습니다.」너 요전에 최 차장이 가게야마 운전대를 밀치고 그러는 걸 봤어?「봤습니다.」그런데 왜 욕을 안 했 어? 이놈의 자식! 그러니까 가게야마는 여기 있고 싶지 않고 빨리 가 기를 바라는 거야.
어제 박판남은 어디로 갔나? 박판남!「베트남으로…. 그러니까 내일 모레 시합입니다.」그 시합 하면 뭐가 되는 거야?「그러면 이제 아시 아 챔피언십 게임 8강에 진입합니다.」그러면 세 번을 이겨야 일등이 되누만.「그렇습니다.」그 녀석, 선생님 없이도 해 먹겠다고 생각하던 녀석이 점점 안 되는 모양이지? 떠나는데, 이놈의 자식, 상을 타 가지 고 나한테 가져오지 말고, 원수 앞에 바쳐 가지고 원수를 데려와서 둘이 바치면 얼마나 좋았게? 그게 선생님 사상 아니에요? 내 말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전라도 사람만 좋아하지 말고 경상도 사람하고 같이 기뻐하고 둘이 오면, 둘이 상을 바치면 거기에서 해방이 벌어져요. 전라도 경상도 두 도에 줄 수 있는 복을 하나님이 갖다 준다는 거예요. 그래, 전라도 통 일을 선생님이 강제로라도 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시 켜야 됩니다.」싫다고 하더라도 대가리를 까 가지고 ‘ 이놈의 자식, 하 라는데 왜 안 해? 이 자식들아!’ 이래 가지고 오게 되면 전라도만이 아니고 경상도까지 두 복을 받으니 두 나라가 하나될 수 있고, 두 도 가 하나될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 새벽에 기도한 것이 그 기도예요. ‘ 어떻게 해야 됩니까?’ 21일 날은 말이에요, 1만3천 명 이름을 등록한 사람만 오는데, 이건 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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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 아니라 130만 이상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선생님이 후천시대에 동조한 이름으로 기록에 남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안 해요. 어디 에서 모인다는 걸 얘기하지 말라구요. 사흘 전에 가르쳐 줘요, 21일 되기 전인 18일 날. 어디로 올지 모르지만 등록해 가지고, 바다에 갈 지 어디에 갈지 남미로 갈지, ―선생님 기반이 세계에 없는 데가 있어 요?― 구라파로 갈지 어디로 갈지, 또 팔레스타인으로 갈지 몰라요.
어제 여성연합 회장이 구라파의 스위스, 유엔(UN) 본부가 있는 거기에 가서 대회를 했다나? 이번에 팔레스타인 문제도 해 가지고 보고 를 했는데, 아마 내일 또 가야 된다고 하는데, 여기 선생님에게 다녀가 라고 했어요. ‘ 아이고! 통일교 사람들은 뭐 오색가지 전부 다 많지만, 전부 다 하나되는 것은 선생님이 얘기해야 하나되더라.’ 그래요. 거기 엔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그 마음이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120개 국, 190개 유엔 국가가 전부 하나되어야 하니 하늘이 그래요. 본부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너는 어디야? 어디 출신이야? (외국 식구가 대답함)「광양이 임지고요, 이태리….」어디서 왔어? 이태리?「예.」「천일국….」*선생님이 말하는 나라는 천일국이라는 거야, 이태리가 아니고. (*부터 영어로 말 씀하심) 그래, 맞긴 맞아.
자, 아이고, 일곱 시가 돼 온다. 빨리 하자. 끝내자구.「10장이 한 장만 남았습니다.」10장?「예.」다 끝났구나. 끝내고 기도하라구. (≪천성 경≫ 참가정 편 ‘ 제10장 8)참가정주의와 참부모종교’ 끝까지 훈독. 김 효율 보좌관 기도) *
(경배) 세 시에 왔다며?「예, 새벽에 왔습니다. (곽정환)」이제 공 사하나?「이쪽은 어제 계약을 마쳤고, 저쪽은 오늘 하려고 합니다.」그 러면 공사해?「공사를 하려면 옥수수가 컸는데 옥수수를 잘라내야 되 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우리 사람들이 잘라내 지 뭐.「예, 그것은 할 수 있습니다.」뽑아 버리면 되지. 옥수수가 익 지 않지 않았어?「예.」그냥 해 버리지.「예.」그게 몇 평이야?「2천2 백 평쯤 됩니다.」그렇지, 그래. 자!
어디서 왔나, 오늘은?「오늘은 곡성, 담양, 화순, 장성, 구례입니다.」멀리서 왔네?「예.」구례에서 여기에 오려면 얼마나 걸리나?「구 례는 한 한 시간 반 걸립니다.」부산하고 목포를 4차선으로 하면 네 시간이면 갈 거라.「예.」자!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10장 복귀해 야 할 인류의 참가정 3)타락인간의 소원’ 부터 훈독)
『……그러므로 모든 만민이 공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2004년 5월 18일(火),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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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 인류 전체가 바라는 최대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참된 가정이 출현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나오지 않고는 종족을 편성할 수 없는 것이요, 그러한 민족이 나오지 않고는 국가나 세계를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신이 인류 앞에 제시한 구원섭리에서 인간이 대할 수 있는 최고의 기준과 신으로서 바라는 최고의 이상적 기준점은 가정에 있다 고 보는 것입니다.』
가정, 해 봐요. 가정!「가정!」정다운 집!「정다운 집!」가정이 여러분 편에서 보게 되면 정다운 집이에요. 하나님이 정다워할 수 있는 집, 이 우주가 정다워할 수 있는 집!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커요.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재창조해야 돼요. 그건 부모님이 가르친 것을 따라서. 개인을 찾아야 되고, 여편네를 찾 아야 되고, 여편네와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아 들딸이라는 것이 무효예요. 오늘날 세상에 부부라는 것이 있지만 하나 되어 있어요? 엉터리들이에요, 전부가. 밤낮없이 너와 내가 싸우고 하 나 안 된 거예요. 하나 안 되었는데 거기서 나온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얼마나 심각해요?
여러분이 신앙에 있어서 무슨 뭐 지나가는 습관성을 따라가는, 어떤 전통에 붙어 살겠다는 거예요? 전통을 개혁해야 돼요. 개인 위에 가정 을 또 만들어 세워야 되고, 가정 위에 종족, 종족 위에 민족, 민족 위 에 국가, 국가 위에 세계, 세계 위에 하늘땅, 하늘땅 위에 하나님을 갖 다 놓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편안히 하면서 여러분 몸뚱이가 인류를 대표한, 수억의 사람을 대신한 대신자로서 바치더라도 그 일이 불가능한 거예요. 하나 님도 하지 못하는 일인데 뭐. 하나님도 할 수 없잖아요? 사랑의 길을 빼앗겼으니 빼앗긴 사랑을 가서 뭐 또 타고 앉겠나? 그럴 수 없다구 요. 다 부정해 가지고 다시 창조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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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의 길
다시 창조하기 전에는 남자도…. 남자도 그래요. 남자는 하나님이 창조하는 거예요. 남자는,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고, 해와는 아담이 창조해야 돼요. 아담이 잃어버렸거든. 또 하나님이 아담을 잃어버렸거
든. 잃어버린 사람이 주인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체와 여러분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잃어버렸으니 여러분이 찾아야 돼요.
그것을 부모님이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개인이 넘어갈 수 있는 길을, 하이웨이를 닦아 놓았어요. 가정이 넘어갈 수 있는, 종족․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성자의 도리를, 예수님이 실패한 모든 것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땅에 와 가지고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기준, 다 이루었다는 말은 이 땅 위에 모든 존재물이 그 이룬 위에 있는 존재물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도 그 다 이룬 이상국가, 이상천국 가정이 아니에요. 천국 위에 선 소유물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에게 누구 아들딸이냐고 하면 아 무개 아들딸이라고 하지? 아무개의 아들딸, 소유. 그 소유권이 결정돼 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타락한 이것들이 전부 다 망치는 소유권 내에 있어서 싸우고 야단한 거예요. 싸워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결정 하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미친 녀석이지. 싸우고 평화가 없는데 이 우주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개인의 나라, 개인의 우주가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인 동시에 인간을 위한 나라예요. 이 우주가 인간을 위하는 동시에 모든 만물을 위한 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인간을 보호하고 만물을 보호해야 돼요. 나라의 왕은 인간을 보호하고, 인간은 만물을 보호하고, 만물은 여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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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내야 돼요. 어떻게 길러내느냐? 자기 생명을 투입해야 돼요. 하나님이 자기 몸을 투입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신들도 전부 다 하나님 대신 이 우주를 투입해 가지고 자극적인 기쁨과 자극적인 사랑 의 실체를 키워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만물을 재창조해야 된다는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만물도 탄식권 내에 있잖아요? 만물이 탄식하게 된 것은 뭐예 요? 만물이 타락했나? 인간이 타락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잘못돼 가지 고 타락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 해방’ ‘ 석방’ 할 때 여러분이 ‘ 다 됐다.’ 하는데, 그게 얼마나 엄청난 일이에요? 완전히 사탄의 뿌리를 뽑고 거기에 있는 모 든 존재물을 뽑아서 불살라 가지고 거기에서 뿌리가 잘 안 타는데 뿌 리까지 타고 싹이 나오느냐? 뿌리까지 타면 싹이 안 나와요. 뿌리까지 태우고 싹을 심어야 돼요. 싹을 심으려면 아담 해와가 이루어진, 하나님이 찾는 완성한 아담 해와를 찾아 가지고 그것을 심어야 돼요. 심는 다는 것이 뭐냐? 심는 놀음이 뭐냐 하면 결혼해 주는 거예요. 아담 해 와를 하나님이 결혼해 주었나?
타락, 이 타락이 문제예요. 타락을 모르는 사람은 하늘나라도 못 가요. 구원했다는, 구원 받았다는 얘기도 못 한다는 거예요. 타락을 모르 는 사람이 어떻게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할 수 있나? 그렇잖아요?
타락을 모르는 사람이, 고장 난, 병이 났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구원했다는 말은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모른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 요? 두루뭉수리예요. 그런 존재가 타락도 몰라 가지고 천국 가겠다고 하면 천국에 갈게 뭐예요? 두루뭉수리, 지옥 어두운 데에 거꾸로 꽂 히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이게 전부 다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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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의 길
상적인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마이크가 있으면 마이크 자체가 그냥 있을 수 없어요. 있게 된 것, 마이크가 고장 났으면 마이크 자체가 고장 난 것을 고칠 수 있 나? 주인이, 만든 주인이 고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얼마나 지금까지,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고 몇천만년 그 일을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되 풀이하고 안 되면 계속하는 거예요. 계속하려면 한 바퀴 도니 하나에 서부터 360도 돌아가면서, 360도 한 바퀴만 돌아도 안 되는 거예요. 몇 바퀴 돌았다는 거예요, 몇 바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사탄세계에서 그래서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가 될 때까지는 말이에요, 돌감람나무 밭에 있는 돌감람나무이지만 하나 님이 관리하는 돌감람나무예요. 절반을 갈라내는 거예요. 사탄 편에 갔 으니 마음적 분할을 해서, 하늘이 다시 찾아 가지고 수양과 양심의 도 리, 인륜도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종교를 지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마음의 명령을, ―영적이라는 거예요.― 마음의 명령을 터로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몸뚱이가 마음의 명령을 잘 들어요, 안 들어요? 여기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있구만. 동네에서 ‘ 너희들은 할아버지의 말 을 들어야 된다.’ 하면 ‘ 할아버지의 무슨 말을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병나서 죽게 되어서 얼굴이 쪼글쪼글한 할아버지예요.
여기에 있는 할아버지도 몇 살이라고?「일흔 일곱입니다.」내가 말이야, 내가?「아버님이요?」여기에 있는 할아버지가 자기를 말하는 거 야?「여든 다섯입니다.」여든 다섯 살인데 그 할아버지가, 여든 다섯 살 할아버지가 뭘 먹겠다고 이래요? 이제 뭘 이루겠다고 이래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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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경치가 좋아서? 나는 이 이상 좋은 경치를 다 돌아봤어요, 세계 어디나 다.
지금도 당장에 갈 수 있어요. 비행기 표도 필요 없어요. 비행기도 세계에 제일가는 비행기를 갖고 있어요. 한 대만이 아니에요. 그것을 다 모르지? 여기 무슨 뭐 한국이 뭐 어떻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헬리콥터도 대통령들이, 미국 대통령도 못 가진 것을 지금 세 대씩 사 오려고 그래요.
그거 해서 뭘 해요? 밥이 그리워요, 집이 그리워요, 사람이 그리워요? 오시는 재림주가 그리워할 사람이 없어요. 재림주가 혼자 오지 둘 이 오나? 아버지로 오는데 혼자 와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로 혼자 오는데 누구를 부르겠나? 해와를 데리고 와요? 해와를 찾아와야 돼요. 사탄한테 빼앗긴 것을 찾아와야 돼요. 힘으로? 아니라구요. 거짓 사랑 과 강제로 빼앗아 갔기 때문에 절대순응, 자연히 굴복시켜서 찾아와야 돼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해와 찾는 게, 어머니 찾는 게 쉬운 줄 알지요? 뭐이라고? 사탄이 종이에요. 사탄이 종인데, 천사장이 아담의 종인데 종한테 빼앗겨 갔어 요. 주인의 자리에서 빼앗아 오려고 해도 빼앗아 올 수 있나? 아니에 요. 주인의 자리에서 빼앗아 올 수 없어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원래는. 주인인 하나님이 빼앗겼는데 하나님은 아담의 부인 될 것을 왜 못 찾 아와요? 상대이상은 아담이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이 찾아와야 돼요. 하나님이 찾으려면 재까닥 찾아오지, 사탄의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힘 으로 한다면 말이에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여러분이 뭐냐 하면 절대가치관을 알아야 돼요. 무엇이 최고의 우리가 완성할 수 있는 표준이냐? 개인․가정․종족․민족․우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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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의 길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참다운 진리라는 것은, 진리라는 것은 누구나 사랑하고, 누구에 게나 다 유일적이고 영원․불변한 거예요.
그 자체가 누구냐 하면, 우리 사람들이, 실체를 가진 우리 인간은 실체의 주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와 같이 닮았기 때문에, 몸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몸 마음과 우리의 몸 마음은 생긴 것이 같아요. 그러나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여러분은?
「싸웁니다.」저 아저씨들은? 몸 마음이 싸워, 안 싸워?「싸웁니다.」이 쌍놈의 것들!
그거 쌍것이에요, 나쁜 거예요? 타락한 쌍이 됐지. 몸과 마음이 쌍 놈이에요. 도적놈, 무슨 놈, 일본 놈! 전부 놈을 갖다 붙이지? 하나님 을 하나 놈이라고 그러나? 아버지를 아버 놈이라고 그러고, 어머니를 어머 놈이라고 그래요? 형님을 형 놈이라고 하는 말 들어 봤어요?「아 닙니다.」세상에! 다 그 패들이에요, 이게. 놈들 패, 도적놈들 패! 도적 놈들이지. 이웃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거예요. 도적놈이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있습니다.」그래,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서 태어났는데, 몸과 마음이 있긴 있는데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나? 상식적으로 하나님을 모른다 해도 모든 우주의 근본, 인간을 만들어 가지고 이상을 세우려던 그 하나님이 몸과 마음이 싸워 가지 고, 그 싸우는 데 이상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할 때 유치원 애들도 ‘ 하나님이 몸 마음이 싸우겠느냐, 안 싸우겠느냐?’ 하면 뭐라고 답변하겠어요? 이 아저씨들! 저기 번대머리 아저씨! 두 번대머리 아저씨가 왔구만.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왜 싸워요, 뭘 먹겠다고? 나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누구 잡아먹겠다고?「나 잡아먹겠다고!」나 잡 아먹겠다고. 그것도 모르지. 처음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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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것이 누구를 잡아먹겠다고? 몸뚱이가 마음을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그래, 싸워서 결국은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 그래서 몸뚱 이 사람이 되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돼요. 내 것이다, 세상 것을 내 마음대로 하겠다! 세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개인주의가 웬 말이고, 물 본주의 유물론이 웬 말이고, 유심론이에요. 마음이 제일이면 된다는 거 예요. 마음과 몸이 싸우니까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인데,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수수께끼예요.
뭐 예수를 믿으면…. 예수의 뭘 믿어요? 예수가 뭘 한 녀석이에요? 뜻도 못 이루고 간 죄인이에요, 하나님 앞에. 낙원에 가 있잖아요? 그 것 아나? 정!「예.」예수가 뭘 한 놈이라고? 뜻을 못 이룬 죄인이에요. 죄인 믿고 구원을 얻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옥살박살, 자기 처신도 위신도 모르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사실을 내가 잘 알아요. 하늘나라 에 기록이 다 되어 있어요, 내가 아는 것보다도. 그걸 드러내 가지고 전부 다 불살라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심판해야 돼요.
세상에! 예수가 뭘 한 놈이냐는 말도 처음 들어 보지? 예수가 죄인이에요, 죄인 아니에요?「죄인입니다.」왜 죄인이에요? 찾아야 할 상대 를 못 찾아왔어요. 수천년 만에 만들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라고 했 는데 주인 못 됐다구요. 그게 죄인이에요, 죄인 아니에요?「죄인입니 다.」무슨 죄? 자기 해와를 찾아와야 되고, 해와 이후에 가정이 사탄세 계의 가정 된 것, 그것을 다 찾아와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가정이 되어야 돼요. 종족, 민족도 그래요.
예수가 만약에 결혼했으면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아들을 낳고, 아들 을 낳고, 아들을 낳으면 어떻게 되겠나? 아담이 두 번씩 가 가지고 사 탄 편 아들하고 그다음에 자기가 낳은 아들하고 두 아들을 가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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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창조원리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가로놓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믿으면 구원 얻어? 그 미친 것들, 정신이 나갔지.
자, 그런 데에 답을 다 할 수 없잖아요? 한마디 물어봐도 전부 다 재까닥 재까닥 막히면서 뭐 어떻고, 뭐 통일교회는 이단이고 자기들은 정통이라고? 뉘시깔이 없어 가지고 본다고 하고, 코가 없어 가지고 맡 는다고 하고, 입이 없어 가지고 말한다고 하고, 귀가 없어 가지고 듣는 다고 해요. 듣는 것 보는 것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자, 그러면 사는 여편네 아들딸이 전부 다 거짓 아들딸 여편네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불교를 믿든 무엇 을 믿든…. 불교도 그렇잖아요? 뭘 해야 된다고?「성불해야 된다고 합 니다.」해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엇에 해탈해야 돼요? 자기에서 해탈 해야 되고,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뭐가 어떻게 되었는지, 타락을 모르는 녀석들이 어떻게 천국에 가고 구원 받겠다고 그래요? 무슨 병이 났는지 모르고. 암이니 뭐니 오만 가지 병이 있는데, 그 병을 몰라 가지고 진찰해 가 지고 조제해 가지고 약을 먹이면 즉살 맞아요. 오늘날 한의들은 말하 잖아요? 양의들의 약이 원수라고.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이래 가지고 엄청난 죄를 지은 입장들이 뭐 어디 가서 자기를 자랑하고, 우리는 통일교회를 반대한다, 거기는 이단이니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했다가는 뿌레기까지 불살라 버릴 텐데, 어떻게 하겠나? 통일교회가 사실이라면 지금 말한 모든 것이 이 치에 맞는 말이에요. 이론에 맞지 않으면 거짓말이라구요.
이제 내가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이 땅 위의 사람들은 절대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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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상대적 가치를 말해요. 가치는 있을 수 있으나 절대가치가 아니에요. 절대가치가 없으면 하나님이 절대평화, 절대 이상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절대가치관이 뭐예요? 곽정환, 그거 모르지?「예.」이번 대회 때 그것을 내가 풀어 주려고 그래요. 마지막이에요. 신천지,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후천시대가 바로 앉았으니 바로 앉아서 천년만년 본을 보여야 돼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어디든지 그 원칙에 절대적인 원칙으로서 개인적인 원칙, 가정적인 원칙, 국가․세계․천주 적인 원칙, 절대적이에요. 둘이 없어요.
그런 가치관을 어떻게 이론적으로 찾아 세우느냐 이거예요. 철학, 철학세계, 희랍철학이 뭐예요? 골자가 그렇잖아요? 어떻게 존재한다 고? 적자?「적자생존입니다.」생존이에요. 어떻게든지 장소에 남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생존한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 에 약육강식(弱肉强食)! 싸워서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투쟁논리예요. 유물론도 거기에서 나온 거예요. 투쟁논리, 원수!
요즘의 병 치료도 투쟁논리예요. 거기에 천적이 있는 것을 몰라요. 호랑이 한 마리가 있으면 10만 마리, 백만 쌍의 개가 있더라도 ‘ 어흥!’ 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예.」백만 마리 개가 살아 있 더라도 죽은 목숨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천적이 있어요, 병의 천적. 투 쟁적인 개념을 가지고 연구해서는 안 된다구요. 병도 그래요. 암병에 걸리면 암에 대한 천적이 있으면 간단하다는 거예요. 바이러스가 있어 가지고 그것만 나오게 되면 암은 다 죽는다구요. 천적이 무엇인지 알 지?「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대는 뭐냐? 보라구요. 하나님이 투입해 가지고 만물을 전부 다 만든 거예요. 영계나 육계나 만든 거예요. 그 만든 것은 무엇 때문에 만들었느냐? 아담의 발판 될 수 있게 만든 거예요. 왕이 먹고 설 수 있게끔. 그렇기 때문에 잡아먹는 게 죄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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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신이 투입했으니 투입한 것을 흡수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니까 절대흡수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푸성귀, 채소를 뜯어 먹고 ‘ 아이고, 미안합니다.’ 그래요? 잊어버리나, 안 잊어버리나?「잊어버립니다.」뜯어 먹고 또 먹을 때 ‘ 너를 요전에 잡아먹고 내가 또 잡아먹으니 미안하다.’ 고 생각하나? 먹 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인사해요? 윤정로!「잊어버립니다.」잊 어버리지?「예.」마찬가지예요. 밥도 수천 번 먹고도 잊어버렸어요. 하 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렸으니 만물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이것을, 잊어버린 것을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니 광물질․식물질․동물질 모든 것을 흡수해야 된다 이거예요.
무엇으로? 절대가치의 사랑으로! 사랑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영원․불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도 절대사랑의 주인, 절대유일의 주인, 불변의 주인, 영원의 주인을 위해서 돌아가서 투입해야 돼요. 알
겠나?「예.」우리 몸 자체가 투입해야 돼요. 희생해 가지고 더 높은 데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교장선생 했다는 사람, 이해돼요, 무슨 말인 지?
하나님같이 투입해 가지고 투입한 것을 실체로 세웠으니 인간이, 보이지 않는 데서 투입한 것을 보이게 투입해서 만들었으니 그걸 흡수해 야 돼요. 흡수해야 되기 때문에 광물질, 그다음에 식물질, 동물질 전부 다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먹고 또 마시 며 자꾸 먹으라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래서 뭘 하느냐? 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켰다 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을 완성시킬 수 없어요. 그걸 알겠어요?「예.」알겠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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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말인지?「예!」
예수님이 남자로서 완성하고, 아버지로서 완성하고, 그다음에 족장으로서, 민족장으로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완성하는 것은 그런 대상 적인 자기 아내가 없으면 안 돼요. 아내가 남자로서의 주인의 자리를 결정해 주고, 결정해 줄 뿐만 아니라 그 주인을 영원히 유지시킬 수 있는 절대사랑의 자리에 갖다 세워 주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가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또 투입하려고 하는 여자예요. 받았으니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주인이 있으니 둘 다 살아나는 거예요. 준 사람도 완 성하고 받은 사람도 완성하는 거예요. 그 완성은 둘이 다 절대적이에 요. 당신만이면 그만이요, 나 또한 당신이면 그만이다! 그것을 완성시 키는 것이 생식기예요.
절대적인 가치적 기준에서 절대적인 아들딸이 태어나야 한다는 논리가 맞는 거예요. 이론이 그래요. 알겠어요?「예.」절대적인 부모의 생 식기에서 절대적인 사랑으로부터 생명으로 연결되고 사랑의 핏줄이 나 오는 거예요.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생명, 절대적인 핏줄이 나오는 거예요. 그 절대적인 핏줄을 받아 태어난 몸 마음이 하나된 아들딸이 몸 마음이 하나된 것처럼 하나되면 완전히 둘이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상대는 내가 완성시켜야 되고, 그 상대의 완성 되는 존재를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하는 데 절대가치의 뿌리가 있는 것이다! 곽정환, 알겠어?「예.」
그것을 무엇으로 어떻게 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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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주었으니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빨이 있는데 이빨이 몇 개냐 하면 서른 두 개예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인데 넷하고 8수예요, 재출 발 수. 사 팔이 삼십이(4× 8=32)예요. 눈과 코와 입과 모든 세포에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것이 입인데, 입이 들어오는 것을, 만물을 흡 수해 가지고 부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부숴 먹으면 건강하다고 하는 거예요. 흘러가는 물건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감옥에 서도 밥 한 술을 가지고 백 번, 2백 번을 깨무니까 물만 남아 가지고 달아지더라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이빨이 왜 생겼어요? 밥 먹을 때 꿀떡 삼키라고 하지 않았어요. 사람과 같이 든든한 이가 없어요. 동물들도 호랑이라든가 사냥하는 것은 다 있지만 말이에요. 사람도 이가, 송곳니도 다 있지요? 그것을 하나님 이 만들었나, 이가 그냥 나왔나?「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왜? 부수라 고.
여러분이 채소 같은 것을 먹을 때 뿌리부터 먹으려고 그래요, 잎 끝에서부터 먹으려고 그래요?「잎 끝에서부터 먹으려고 합니다.」왜? 끝 이야 한 번만 해도 우르륵 다 부서져요. 그렇지만 뿌레기는 말이에요, 한 번 가지고 안 돼요. 자꾸 깨물어야 된다구요.
절대가치관, 가치관이라는 것은 뭐냐? ‘ 관(觀)’ 을 약하면 ‘ 글월 문 (文)’ 변에 ‘ 볼 견(見)’ 자예요. 이건 초두(艹) 아래 복잡하지? ‘ 황새 관
(雚)’ 에 ‘ 볼 견(見)’ 자예요. 관, 해 봐요. 관!「관!」쓰는 관이에요? 통해 보는 걸 말해요. 무엇을 통해 보는 걸 말한다구요. 관, ‘ 볼 견’ 이에 요. 마음을 통해 본다든가 현미경을 통해 본다든가. 그것이 동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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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아니에요, 관이란 말.
인생관․가정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 그것이 다 동떨어졌어요. 여기에 천 사람이 있더라도…. 여기에 몇 명이에요? 한 60명이 되겠구 만. 60명이면 60명이 전부 다 달라요. 어떻게 통일해요? 어떻게 하나 될 거예요? 이번에 대회를 하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의 화합통합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그런 제목으로 이제 내가 얘기를 해요. 시간이 열두 시간 이상 걸릴 수 있는데, 그걸 어떻게 간단히 약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기원에서부터 풀어 나가야 돼요.
새로운 후천시대에 있어서 절대적 가치관이 없어 가지고는 다 떨어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과 석방까지 다 해 놓았어요.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아요. 하나님이 지은 물건은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걸 새로이 인정하고 새로이 사랑해 가지고 넘어가자는 거예 요.
여기에 땅을 사는데 땅값을 더 달라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문 총재가 왔는데 더 받겠다고 기다리는 것은 그 후 손들과 선조들의 지금까지 선한 기반을 팔아먹은 것이 돼요. 주인이 왔는데 주인 앞에 천년만년 감사하며 바쳐도 싫다고 할 텐데, 돈을 더 받겠어? 내가 저주하면 저주한 대로 될 거라구요. 그놈의 간나 자식, 벼락을 맞으라고 하면 벼락을 맞아요. 지금도 그래요. 그게 벼락을 맞으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비사로 한 말이라구요. 무서운 거예요.
나는 없어요. 내가 지금 수천만 달러, 1억 달러 이상의 현찰을 가지고 예금시켜 놓고 여기 여수․순천에서, 순천도 1억을 내고, 여수도 1 억을 내고, 여기 건교부도 이 2배씩 내라 이거예요. 국가에서 절반을
도와준다고 그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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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선생님이 땅 산 값, 투자한 것, 80퍼센트 은행에 저금해 가지고 낸 것을 상대적 기준에서, 절반 내주려면 그렇게 해야 될 것 아 니에요? 내가 2배의 돈을 가졌으니 절반을 내주려면 1억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시도 플러스시켜야 되지. 안 그래요? 순천도 그래야 되고, 건설교통부도, 건교부도 이건 국가적이니 10배 20배, 숫자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10배, 20배, 30배를 보태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앉아 가지고 뭐 ‘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데, 그놈의 법에 나는 매이고 싶지 않아요. 대한민국 법 그것을 다 무시하겠다는 거예요. 그 법보다 더 무서운 법이에요. 어느 누가 조건을 걸 수 없는 법을 중심삼고 내가 움직이는데 이게 다 막아 버리니까 전부 다…. 절 대법이 상대적 존재가 어디 있나? 순응밖에, 따라갈 것밖에 없는데. 따 라가는 것은 간단해요. 간단하다구요.
엊그제도 그래요. 배에 나갔다가 늦게 들어와 가지고 어디 돌아본 거예요. 협회장은 서울에 가겠다는 것을 거기에 갔다 오자고 해서 갔 다 온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가야 돼요. 만약에 안 갔으면 이틀을 잃 어버려요. 갔다 와야 되는 거예요. 가서 구경하고 그다음에 늦게 된다 면, 그다음에 멀게 되면 돌아오게 되면 이틀을 잡아야 돼요. 이틀을 잃 어버릴 수 없어요. 저녁에 가 가지고 어두움에 돌아오더라도 그날에 해결하면 이틀을 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도를 하더라도 축복 중 심가정 아무개가 하나님 앞에 보고하나이다, 해야 돼요. 잡아먹으면서, 손해를 보면서 보고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응?
윤태근은 어디 갔다 와서는 왜 나한테 보고도 안 하고 그래? 박판남 하고 똑같아. ‘ 진 것은 보고 안 합니다. 이긴 것은 보고합니다.’ 좋고 나쁜 것을 소화 못 하는 것은 주인이 못 돼요. 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 쁘고, 위와 연결되어야 돼요. 위와 연결 안 되면 끊어져 있기 때문에 반 쪼가리밖에 못 되는 거예요.
어디 갔다 와 가지고 조금 늦었다고 해서…. 어저께 장사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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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고한다고 하더니 왜 와서 보고를 안 해?「조금 늦었습니다.」조금 늦었으면 내가 들어와서라도 여기에 와서 연락해야 될 것 아니 야? 몇 시에 왔어?「열 시 반쯤에 왔습니다.」내가 열 한 시 넘어서 들어왔는데. 열 한 시 반에 들어왔는데. 나보다도 일찍 왔구만.
그렇게 기다리면서 땅 뭐 하려면 주저하게 되면 돈을 얼마라도, 몇 푼이라도 더 주고라도 해 가지고 갈아야지, 이제 무슨 뭐 옥수수 때문 에 그걸 못 해?
그놈의 옥수수 전부 다 쭉 빼서 말리면 소 먹이는 사람에게 갖다 주면 얼마나 좋아? 동네 사람한테 낫 가지고 오라고 해 가지고 베어 가 라고 하는 거야. 뭐가 걱정이야? 여기에 있는 사람이 당장에 이제 한 시간만 하면 손으로 뽑아. 싹 하면 전부 다 순식간에 할 거야. 하겠나, 못 하겠나?「합니다.」그런데 옥수수가 무슨 옥수수야? 안 하면 내가 시킬게. 가지 말고 다 뽑고 가. (웃음)
간단한 거예요. 다 하게 되어 있는데, 안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죽든가 미쳤으니 그건 뭐 미친개같이 몽둥 이 찜질해서 뻗게 해야 돼요. 하지를 않고 안 된다고 그래? 오늘이라 도 길을 닦아. 닦고 저 위에도 했으면 말이야, 깎든가 뭘 하든가 하고. 여기를 평평하게 하지 말라고 내가 얘기했지?「예.」콘도미니엄을 짓 든가 뭘 해야 돼.
여기에 숙소가 많이 필요해요. 일본에서 430명이 와요. 어디에 재우겠나? 간단해요. 여기에 쭉 해서 천막 치면 말이에요, 광목으로 해 가 지고 쭉, 몇 필만 해 가지고 이쪽 저쪽 잘 해 가지고 모래사장에 기둥 만 몇 개 밖아 놓고 가장자리를 로프로 딱 꿰어서 싹싹 걸면 아래에서 수백만도 잘 수 있어요. 못 하겠다면 내가 해 줄게. (웃음) 이놈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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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들, 하지도 않고….
그래, 곽정환은 그런 것을 염려해서 왔나, 다들 준비해 주니까 나는 가서 구경이나 하자고 좀 쉬기 위해서 왔나? 감독해.「예.」오늘 배에 나가겠나, 안 나가겠나? 윤정로랑 배에 나가기 위해서 왔어, 뭘 하기 위해서 왔어? 나한테 보고거리가 있어서 왔어?「배에 나가겠습니다.」나는 안 나가는데? (웃음)
나는 안 나가지만 책임자들이 나가 보라구요. 배도 한 30척 갖다 놓고 너 나가라, 너 나가라! 안 나가면 여기에 있어서 몇 년 동안, 선생 님이 1년을 지냈는데 2년이 되어 가는데 배 운전도 못 하고, 낚시질도 못 하고, 낚싯대도 못 쥐어요? 낚시질을 잘못하면 옆구리 코 꿰고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뭐야?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오면 여자나 남자나, 여수 사람은 배 못 타면 안 되겠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내가 배 하나씩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무슨 배? 큰 배는 운전하기 힘드니 알루미늄 배 같은 걸 전부 다 하나씩 가정마다 만들어 줄지 몰라요. 돈은 원가의 3분의 1을 내고. 그래야 자기 것이 되지, 내가 그냥 그대로 주면 선생님 것이지 자기 것이 안 되잖아요? 3분의 1 가격으로 나눠 주려고 그래요. 주려고 그래요. 소유권을 만들 어 주려고 그래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 패들을 전부 다…. 나는 이제 돈이 필요 없어요. 돈이 있으면 뭘 하겠나? 도적질시 키겠나, 싸움시키겠나? 평화롭게 써야지. 전부 다 나눠 줄 것밖에 없잖 아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에서 고생해서 죽게 된 녀석들 전부 다, 병원에 가 가지고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 집 한 채씩 사 주고 먹을 것을 한 5, 6년, 한 10년만 주면 다 먹지 못하고 죽을 사람도 많을 거라구요. 그래서 죽을 사람을 몇 명이나 진짜 살렸느냐 하는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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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달러면 말이에요, 백만 달러가 몇 개 들어가 있나?「백 개입니다.」백만 달러가 몇 개인가? 백 개인가, 만 개가 들어가 있나?「백 개 입니다.」1억 달러가 백 개씩 백만 달러지? 백만 달러씩 하면 백 개 아니에요? 그러니 백만 달러짜리 집이 어디 있어요? 한국으로 말하면 일반 집들이 백만 달러짜리가 어디 있어요? 10억이 넘지? 요즘에 환 율이 조금 낮아져서 11억 얼마지?「예.」
황선조!「예.」고 서방!「대신 제가 왔습니다.」그것 왜 나눠 주지 않았어?「개인들에게요?」응?「23억을 다 묶어 놓았습니다.」묶어 놓 았는데도 이름을 중심삼고 따로 해 가지고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하 면, 그 사람이 사고 싶으면 사야지, 자기를 따라다니면서 사겠나? 그 사람이 우선권을 가져야지.「예.」
그 사람 이름을 먼저 쓰고 자기 이름을 쓰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이 쓸 일이 있으면 뽑아 써야 돼요, 얼마 얼마씩은. 그 약조 밑에서 하면 돼요. 다는, 절반 이상은, 얼마 이상은 두 이름으로 해야 된다는 거예 요. 그것은 은행에 얘기하면 되는 겁니다.「예.」자기가 관리 안 하고, 그래도 관리하는 거예요. 나도 가서 관리할 수 있어요. 빨리 해야 돼 요, 지금.
요즘에 농어 새끼들을 잡는 때인데, 그게 지나가면 어떻게 살 거야?
「계획서를 만들라고 했습니다.」아, 계획서 만드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되잖아? 만드는 건 간단하지. 한 마리에 얼마씩 해 가지고 백만 마리 면 얼마라는 것을 대번에 알 텐데. 그것은 당장에 필요한 거야.
한꺼번에 전부 다 열두 집을 만들 것이 아니에요. 맨 처음에 세 집을 만든다면 세 집을 만들어 가지고 길러 가면서…. 그것 하게 되면 전부 다 정성들여야 돼요. 정성 안 들이면 안 돼요. 고기가 죽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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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안 들여서 죽은 거예요. 아, 선생님이 비가 오는 날 집회하려고 하면 해가 나는데.
무엇이든지 그래요. 내가 걱정을 안 한다구요. 왜 걱정들을 해 가지고 나를 혼미하게 해요? 여기 땅은 안 사도 괜찮아요. 1만 4천 명이 여기에 들어와 설 수 있어요. 서서 세 시간을 못 기다려요? 그런 녀석 들은 가라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쫓아 버릴 거예요. 이만하면, 이만 한 방에 1천 명 이상, 한 2천 명이 들어가서 예배 보고 다 그러는데, 서 가지고. 무슨 뭐 자리가 없어서 그래?
배고픈 녀석은 변소에 가서도, 숨어서도 먹어야 돼요. 군대에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알겠나?「예.」살기 위해서는 짐승도 그렇 게 숨어 가지고 먹는 거예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는 생리적인 면에서 자기를 보호하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자기를 보호해야 돼요. 더 큰 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보호하는 거라구요. 그건 맞다는 거예요.
자, 훈독회! 몇 시야? 그만두고, 이제는 수수밭에 가서 처리할까? (웃음) 내가 그것에 관심이 많다! 그것이 기록일 거라구요. 열심히! 그래 가지고 수수를 잡아 뽑다가 여자들이 손도 베고 별의별 일이 있 을 거라구요. 그 잎사귀에 잘못하면 베어져요, 이렇게 거꾸로 하면.
그런데 여기 수수가 왜 그렇게 작아?「수수가 아니고 옥수수입니다.」옥수수는 또 뭐야?「옥수수 밭입니다.」아 글쎄, 옥수수!「여기 옥수수는 다릅니다, 다른 옥수수하고요.」글쎄, 옥수수가 내가 처음 듣 는 말이에요. 전라도에서는 그런가?
요즘에 보리도 무슨 옥보리인가? 논바닥에 붙어 가지고 한 뼘 되는 것, 무슨 뭐 보리쌀, 보리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작아요.「쌀보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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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렇게 작은 것, 쌀보리와 같은 것이 옥수수예요? 뭐이 옥수수?
「옥수수입니다.」옥수수예요?「예.」본래 옥수수라고 하는 데 뭐. 그다음에 구루마가 있으면 구루마라도, 남자들은 전부 가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점심도 먹지 않고 정성들여 기도하는 대신 전부 다 땅을 파 가지고 높일 데는 높이고 다 그러면 좋겠다구요. 내가 구루마도 잘 끌고, 내가 못 하는 게 없어요. 내가 코치하려면 코치하지. 리어카를 빌리든가.
여기 이장이 뭐이?「김회석입니다.」회석이야, 해석이야?「회석입니다.」대석인지 회석인지 무슨 뭐…. 해석이야, 회석이야?「회석입니 다.」무슨 ‘ 회’ 자야?「‘ 모일 회(會)’ 입니다.」회석이로구만. 그러니까 모임 자리이구만. ‘ 석’ 자는 ‘ 주석 석(錫)’ 자지?「예, 그렇습니다.」쇳 덩이예요.
그런데 여기가 이장네 처갓집이라며? 그것 왜 처리를 안 해? 돈을 받고 싶으면, 이익이 백 배 날 것 같으면 백 배 받아 먹으라구. 처갓집 을 위해 할 거야, 하나님을 위해 할 거야? 이장!「예.」물어보잖아?
「예,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웃음) 내가 시키나? 이 쌍거야! 자연 굴복해야지. 자연굴복이 아니고 시켜서 한다면 하나님이 이틀도 안 가 서 다 끝내는 거예요.「처갓집이 아니고 외갓집입니다.」외갓집도 마찬 가지지. 외갓집은 처갓집보다 가깝지. 땡깡도 부릴 수 있는 거야. 처갓 집에 가서 땡깡을 부리면 쫓겨나는 거야. (웃음)
내가 외갓집에 가 가지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댁을 모아 가지고 기합을 잘 줬어요. 이게 뭐냐고 말이에요. 농촌이면 농촌이 이 렇게 돼 가지고….
외갓집이 요즘 계절이 되면 말이에요, 오리 때면 오리가, 전부 계절 마다…. 외갓집 마을이 절수물을 막아 가지고, 둑을 막아 가지고 물이 바다가 되는 거예요. 이제 봄이 되어 터놓으면 말이에요, 논마다 가득 가득한 거예요. 위에서부터 높으니까 높은 데서부터 모를 옮겨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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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나중에는 낮은 곳까지 하는 거예요. 그렇게 다 모를 심었으니 말이에요, 논고랑까지 물을 먹었기 때문에 잘 가라앉지 않거든. 그러니까 한 달 두 달 비가 안 올 것도 알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모를 심고 내려 오면서 물을 빼 가지고 맨 깊은 데는 나중에 하는 거예요. 그게 천수 답이에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에는 천수답이 많지?「예,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고, 문 총재는 대회든 뭐든 비가 오는 것이 대 회 하는 것보다 더 귀해요. 그래서 전라도 사람도 먹고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비가 오겠으면 소낙비가 와라 이 거예요.
농부는 자기 논이 마르려고 할 때 비가 오면 우산 쓰고 김을 매겠나? 입은 옷이 그냥 다 젖더라도 김을 매고 ‘ 아이고 물아, 고맙다.’ 하 고, 점벙점벙 고기 이상 뛰면서 놀겠다고 생각하고 다 기뻐할 텐데 말 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가 뭐 몇천 명 모여 가지고 비 오지 말기를 바란다는 그게 된 패예요, 안 된 패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손해날 것이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 말이에요, 감사한다는 말을 들으면 전라도 전 체에 복을 더 주겠나, 통일교회에서 빼앗아다가 복을 더 주겠나? 통일 교회는 그냥 두어두고 전라도에 복을 주는 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 안해요. 억지로 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없으면 손바닥 놓고 하 는 거예요.
자, 그러면 말이에요, 방법을 가르쳐 줄까? 마이크를 한 수십 대 사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길, 신작로 복판을 여기에서부터 한 10리라 도 막고 거기에 집합시켜라 이거예요. 연결되면 전부 들을 것 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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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 아, 물어보잖아?「못 해 봤습니다.」여기에서 모래사장까지 쭉 줄을 달아 가지고 마이크 한 20개만 달아 가지고 저 동네까지 연결하면, 몇십만도 대회를 할 텐데.
「여기에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제 계산을 해 보니까 쭉 하면 1만 3천 명이 모일 수 있습니다.」아, 10만 명도 들어간다니까. (웃 음)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게 없어 요. 나는 된다고 해 가지고 세상이 다 ‘ 망한다, 망한다.’ 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내가 하는 대로, 내가 아는 대로, 내가 하는 것이 틀림없다 고 하는 대로 하니 되더라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누가 헌금을 갖다 줬어요?
요즘에 곽정환이 이번에 무슨 대회 하는 것이 150만 달러 들어간다고?「피스컵 말입니까?」그러니까 150만 달러, 160만 달러라고 했나?
「일단 계약금하고 팀 계약하는 데 350만 달러가 있어야 됩니다.」그건 누가 돈 낼 거야?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전부 돈 내면 될 것 아니야? 왜 모아 가지고 못 해?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될 거야? 선 생님이 없으면 당장에 못 할 것 아니야?
선생님이 영계에 간다면 그다음에 문화체육대전은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곽정환! 곽 선생님!「예, 해야 됩니다.」해야 되는데, 지금부 터 미리 미리 준비하게 된다면 10분의 1, 20분의 1, 절반, 70퍼센트 전부 다 준비를 해야 되는데, 언제 돼? 내가 요전에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들, 한 사람에 여기에 오라고 경비 조달했던 것을 원리금 해 가지 고 이제는 받아야 되겠어요.
하나님도 주었다가 받지? 후우-, 해 봐요. 후우-.「후우-.」숨을 들이쉬지 마요. 큰일나지. 후우- 했으면 흐읍- 해야 될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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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는 것 아니에요? 수수작용이라는 것이 말이에요. 세 번 줬는데 네 번 받겠다니 그건 도적놈들이에요. (웃음) 초부득삼(初不得三)으로 세 번까지는 괜찮은데 네 번, 다섯 번? 안 그래요? 원수들끼리도 세 번만 해도 자기가 화해를 하는데. ‘ 아이고, 내가 이럴 줄 몰랐다. 내가 잘못했다.’ 하고 비는 거예요.
박자가, 양손이 맞아야 소리가 나잖아요? 혼자 해 가지고 뭐가 돼요? 그게 문 총재 천국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다, 아버지가 한 사람에 열 아들이라면 말이에요, 열 아들이 아버지를 편안하게 해 줘 야 되고, 아버지를 업고 다니고, 자동차에 태우고 다니면서도 먹여 살 려야 할 책임이 있잖아요? 안 그래요? 늙어 죽을 때까지 한 번 갚지 못해 가지고 빚을 지고 갈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이번에 우리 흥진 군도 120억 사람을 일본에 동원해 가지고 ―일본 영계가 제일 나빠요.― 후려갈겨 가지고, 전부 다 몰아쳐 가지고 여우 몰이 하는 것처럼 했다구요. 아직까지 두 번 남았어요. 어떻게 되나 봐 라 이거예요. 비상대책을 통해서 내가 지시했어요. 총동원해라 이거예 요. 그러지 않으면 일본을 망쳐 버리니 둘 중에 하나 해라 이거예요, 후퇴하든가.
우리 네 아들딸이 전부 다 가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갈라서서 선생님을 가운데 표상으로 세워 놓고 냅다 모는 거예요. 영계가 동원 안 될 수 있어요? 동서남북으로 각 종단들 세워 놓고, ‘ 동서남북! 거기에 소 속된 영들은 나타나!’ 그래서 거기에 120억을 데리고 가서 훈련해 가 지고 이제는 너희 교단을 잡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종 단을 처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날을 바라고 있어요.
선생님이 나라만 이제, 몇 개 나라면 몇 개 나라를 한꺼번에 동원해 가지고 그다음에 나라는 교회가 있으면 간판을 다 떼고 전부 다 그럴 거예요, 십자가 떼고. 유엔의 법, 유엔의 헌법 헌장에 의해서 이렇게 되면 그걸 헐어 버려도 걸리지 않는다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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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럴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되풀이하며 가르쳐 주지.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자의에 의해서 했다는 자연굴복 하는 것이 하늘나라에 들 어갈 수 있는 첩경의 길이지, 강제굴복 해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 어가요. 옆으로 빠져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반대 받을 것을, 내가 자진해 가지고 핍박받기를 하나님 앞에 요구한 거예요. ‘ 빨리, 빨리 하소. 내 가 죽기 전에, 혈기 왕성할 때. 늙은 다음에는 안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간다고 해서 기도도 안 해요. 누가 면회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그 면회 온 사람이 내가 데려갈 사람들이 아니에요. 거 기에서 골라야 할, 시험 쳐야 할 사람들이에요. 원치 않는 사람들이에 요. 나 혼자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이제는 빚을 얼마 졌다는 걸 알아 야지. 안 그래요?
황 씨도 4형제가 있었는데, 자기 아버지가 그래도 전부 다 무슨 싸움판도 말리고 치다꺼리하기 좋아했다는 것을 내가 보고도 들었는데 말이야, 형제들을 동원하라구, 멀끔한 형제. 교장선생 했다는 사람도 뭐 명예퇴직? 명예퇴직이야, 정년퇴직이야?「정년퇴직입니다.」정년퇴 직했으니 이제는 뭐 북망산천 갈 수 있는 것을 바라보고 살게 된다면 밥도 덜 먹어야 돼.
요전에, 뭐예요? 얼음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뭐이?「에스키모입니다.」에스키모들은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없는 겨울이 되게 된다면 할머 니 할아버지들이 곰을 찾아가요. 그것 알아요? 한 식구가 문제라구요.
나도 그래요. 내가 임자들한테 신세 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에요. 깨끗이! 갈 때는 다 털고 깨끗이 가고 싶어요. 미련이 없어요. 그렇게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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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이 할 수 있는 사람 전통을 남기려면 몇 사람이라도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너저분하게 뭐 해 놓고 뭐 자랑하고! 나 는 자랑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무슨 대회 같은 것을 했으면 자랑 하면 좋아하고 말이에요, 못했다면 시무룩하고. 못했다면 회개해야 돼
요. 잘했다면 하나님이 잘한 칭찬을 하지. ‘ 내가 하늘을 위해서 했지 나를 위해서 안 했습니다.’
인사를 받더라도, 많은 사람이 인사할 때 인사를 내가 안 받아요.
‘ 당신이 받으소.’ 정성어린 모든 사람들의 차이에 따라서 평균적인 당신이 다 알아서 복을 빌어 주고, 과거․현재․미래 그 일족에 대해서 는 축복해 주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내게 해라? 나는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왜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나? 늦게 와서 쓱 들여다보고 이렇게 내다 보는 거예요. (웃음) 참 별의별 수단들이 다 있어요. 나는 그렇게 못 했는데. 하나님의 눈치를 보고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으냐? 어떻게 하기는? 벌써 눈치 봐 가지고 가서 일을 해서 손이 부러지면 손을 고 쳐 줘야 할 하나님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내가 쓰러지면 살려 줄 복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윤정로,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윤 선생!「알겠습 니다.」
요즘에 걱정도 없지? 좋은 집을, 열 여덟 칸짜리 집을 갖고 사니까 한 달에 4백만 원 이상 수입이 된다며?「예.」나보다 부자다. (웃음)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윤정로가 찰떡이라도 한 가마니 해 왔다는 얘기를 내가 못 들었는데. 나 같으면 해 주고도 남을 텐데.「해 오겠습니다.」이런 말을 해서 해 오면 뭘 하노? (웃음) 엎드려서 옆구 리 차 가지고 절 받기게? 세상에! 눈치들이 왜 없어? 선생님이 무슨 눈을 갖고, 무슨 생각을 갖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뻔히 알면서.
눈치코치, 눈짓, 코짓, 입짓, 귀짓, 손짓, 배꼽짓 다 있어요. 짓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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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눈짓, 코짓, 입짓, 귀짓, 손짓, 몸짓, 발짓 다 있잖아요? 올발라야 돼요. 그 짓이 발라야 돼요.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거예요.
자, 이제는 시간이 많이 됐는데, 바다에 나갈까, 호수에 갈까? 붕어 잡으러 갈까, 농어 잡으러 갈까? (웃음)「어제 월척을 잡으셨다고 들 었습니다. (곽정환)」월척? 월척이란 이단자를 월척이라고 그래요. (웃 음) 그렇잖아요? 원칙적인 기준을 뛰어넘으니까 이단자 아니에요? 나 도 월척을 좋아하는 이단자의 괴수인데 뭐. 그러니까 내가 간다면 그 월척 같은 고기들이 좋아하는 모양이라구.
오늘 내가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 마리도 안 남기고 다 잡아요. 그런 걸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투망을 한 만 평짜리 떠 가지고 고기 가 들어가든 나오든 많은 사람이 가 가지고 쳐 놓고 딱 놓고 말이에 요, 윈치로 들게 되게 된다면 다 들어가지 별수 있어요? (웃음) 왜 못 해요? 안 하니 못 하지, 안 하니 안 되지,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 생 각을 하는 거예요.
깜부기(낚시찌)를 하지 않고 방울을 달아서 하는 것은 틀림없이…. 바람 부는 날은 깜부기가 안 보여요. 내가 엊그제 갔다가 눈을 이렇게 뜨는데,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되어서 못 본다는 말을 들을까 봐 안 보이는 것도 보이는 것과 같이 보려니까 눈이 아주 희미해지고 피가 지더라구요. 그거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전부 다 길게 해 가지고 먼 데 딱 던져 놓고 깜부기 모양으로 끄트머리에다 방울을 하나 딱 달아 놓으면 말이에요, 오물오물 해 가지고 딸랑딸랑 하면 휙 해서 착 채는 거예요. 그래서 채면 되는데 뭐 뜨느니 뭐 채느니 수작들 하고 있어.
큰 고기가 들입다 물게 되면 낚싯대를 잃어버리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그렇다구요. 뒤에다가 줄을 달아 놓고 다 해 가지고 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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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걸어 놓아야지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하나 빠져나가고 옆에 것 빠져나가더라도 끊어지지 않게끔 말이에요, 그걸 구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냥 하다가는 큰 놈이 물어 다그치면 뽑아 가지고 얼마 든지 도망간다구요. 도망가 가지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면 낚싯대도 잃어버려요.
어저께 누구인가? 그 문 씨 둘, 문 씨 둘이 앉았나?「예.」나 이 문 씨인지…. 어디 갔나? 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응, 저기도 문 씨 야?「김 씨입니다.」저 문 씨하고 일어서 보라구. 아니야, 저쪽! 둘이 서 봐. 아니야. 너는 그만두고. 얼굴이 비슷해서 나는 모르겠어. (웃 음) 진짜 말이야. 비슷하지?「비슷합니다.」내가 그래서 여기 미스터 유보고도 문 씨같이 생각했어.
어저께 누가 두 마리 잡았나?「제가 잡았습니다.」그러면 문 가들은 다 잡은 걸로 쳐야겠구만. ‘ 문(文)’ 자가 이 제사상이에요. 오늘은 안 갈래?「가겠습니다.」한 사람씩 지키라고 했는데 왜 다 왔어?「지키기 로 했는데, 오늘….」지키려면 여기 사람들을 1번에서부터 전부 다 앞 으로 후보자로 정해요. 거기 지키면 얼마나 좋아요?
밤낚시에 취미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밝아져요. 얼마나 좋아요? 거 기에다 붕어도 있고 잉어도 있다니까 아침에 해 떠오르기 전에 안개 끼고 이러면 말이에요, 왈가닥 왈가닥 뛴다구요. 그리고 기후도 하룻밤 에 얼마나 변하는지 몰라요. 그런 밤낚시, 그래 가지고 불을 켜는데 새 까만 밤중에 말이에요, 요만한 호롱불 놓고 방울을 놓고 들여다보면 말이에요, 온다, 온다, 오라, 오라, 왔다! 그것 한 번 맞춰 봐요. 열흘에 한 번 맞춰 보라구요. 비상천해요. ‘ 요놈의 낚싯대에 물 텐데, 오라, 오라! 언제 물겠나?’ 그러면 와서 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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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적인 힘이 무서워요. 그렇게 정성들여 봐요. 그거 안 해 봤지? 이번에는 저쪽을 물 것이다, 이쪽을 물 것이다! 싹 하면 물 것 이다 하고 돌아서면 딱 물거든. 그런 걸 몇 번만 하면 얼마나 기분 좋 겠나? 하나님 앞에 직통해 가지고 나를 좋아하는 하늘이 동원해서 했 다니 하늘나라하고 나하고 거리가 얼마나, 몇억만 리 되는 거리에서, 이야! 그런 생각을 하고 하니 흥분도 하고, 혼자 노래도 하고, 콧노래를 하고 다 그래요. 마누라가 없고 자식이 없더라도.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낚시를 하는 거예요, 가만 앉아 가지고. 어디 던진다 하고 던지면, 던지는 것도 함부로 던지는 것이 아니고 그 권내에 들어가게 던지는 거예요. 저 산봉우리하고 나하고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수직 된 그 나무하고 직선이 돼 있으면 셋이 삼위기대가 딱 맞으니, 여기에서 둘이 맞았으니 거기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고기가 문 다 이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와서 물어요. 참, 생각을 더 하는 데를 고기도 알아요. 고기는 타락 안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연의 감성을 직통할 수 있는 거리가 우리보다 가깝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얼마나 그거 영적이에요? 수양 중에 그것을 도라고 해요, 낚시도(道).
바다 같은 데 딱 떨어뜨려 놓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연추가 가라 앉는 것을 보고 알거든. 피싱하는 것으로 얼마라는 것을 중심삼고 그 것을 딱 해서 탁 치게 되면 멀리 갔어요. 멀리 가는 게 문제가 아니에 요. 떨어져 가지고 물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 수심이 몇 자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 가 지고 그만큼 낚싯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딱 넣으면 재지 않고 그 거리에 딱 들어가 뜨는 거예요.
흘러 버리면…. 요전에 내가 간여도에 가서 잡을 때 여기와 같이 그 렇게 띄워 가지고 안 했어요. 딱 깊이를 재 가지고 어디는 얼마라는 것, 싹 한번 돌면서 쟀기 때문에, 그것 해 가지고 1미터 2미터까지 하 면, 4미터 안팎은 고기가 마음대로 조정해서 딱 띄워 놓으면 고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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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고기들이 가는 데도 바위들이 많은 세상에 그냥 갔다가는 받혀 죽어요. 안전지대로 가려면 1미터 이상 떠다니는 거예요. 바위 많은 데는 1미터는 언제든지 떠야 돼요. 가다가 자동차처럼 밟게 된다 면 커브를 꺾기가 힘들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사고 나기 때문에 자기들도 다 안전지대를 취하기 때문에 50센티미터에서 1미터 반 띄워 놓아야 돼요. 그래 놓으면 잘 물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번 맞출 수 없으니 고무줄을 딱 해 가지고 매어 놓고 하는 거예요. 고무줄을 딱 표시해 놓으면, 한번 딱 매어 놓 으면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매번 잴 필요가 없어요. 그래 놓으면 흘러가도, 얼마든지 흘러가더라도 말이에요, 고기가 물게 되면 채면 돼 요. 얼마든지 가서 물게 되면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런 걸 응용 할 줄 알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자, 다 끝났나? 얼마나? 어디 보자.「제6절까지 끝났습니다.」몇 절 까지야?「세 페이지 남았습니다.」그 세 페이지 읽자.
『7) 통일교회는 본연의 참가정을 찾기 위한 곳』
저런 말들, 이제 여러분이 가게 되면 전부 다 이렇게 훈독회 했는데 너 왜 안 지켰느냐 묻는다는 거예요. 문제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서 똥개같이 훈련받아 가지고 영계에서 끌려 올라오는 패들도 이것을 열 심히 하니까 여러분도 나을 때 어떻게 할 테예요?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아니에요. 눈에 병이 났으면 봉사가 되느냐 해 서 심각해져 봐요. 코가 막혀 가지고 코를 잘라 버리고 다 그렇게 심 각하게 생각해 봐요. 아무 무슨 뭐 걱정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 요. 자기 된 대로 딱 간다구요. 자, 읽으라구.
『……천주주의는 무엇이냐? 가정을 두고 말하면, 내가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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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금은 보화가 천하를 꽉 채우고도 남을 만큼 있다 하더라도 거기에 취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잊어버리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살 수 있는 그런 가정입니다. 아들의 것은 부모의 것이요, 부모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고스란히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천주주의는 어떤 주의냐? 참부모주의입니다. 결국 이 두 주의는 부모의 주의입니다. 이것은 우리 집 주의요, 우리나라 주의요, 여러분 개 인의 주의입니다.』「10장 끝났습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수천년 전의 선한 공신, 성인 현철들, 충효, 충남 충녀들이 앞에 서 가지고 이런 사상을 가지고 훈련되 어 있는데, 여러분이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면서 그 일을 위해서 세계적인 활동을 해서 천사 대신 지금까지 도와 왔는데, 여러분은 어 떻게 할 테예요? 그 사이에 가서 끼여 가지고, 몇 대조 조상들과 몇 대조 후손 가운데 중간에 들어가 서야 할 텐데, 설 때 위를 바라보고 아래를 바라보고 부끄럽지 않겠어요?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셨으면 중심이 돼 가지고 자기들을 한 단계 높여 줘야 할 텐데, 도리어 꽁무니가 무거워 가지고 떨어져서 꼴이 뭐예 요? 이 말씀을 전부 다 영계에서도 하고 있는데 너희는 뭘 하고 왔느 냐 이거예요. 형제도, 일족도,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를 깨끗이 통반격파를 하고 오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것이 지난 일도, 과거도 아니고, 현재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당장에, 이 순간권 내에 결정될 문제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비참하지. 비참한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죽자 사자, 살아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그런 모험을 해 온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의 그 누가, 나라도 못 한 일을 해 놓고 딱 쥐고, 왼손으로 쥐고 바른손은 안 쥐었어요. 바른손은 아버지의 소원의 뜻을 이루는 것을 중심삼고 내 피 땀으로 공을 세워 가지고 얻어진 것이지, 누가 대신해 준 것이 아니에요. 여기 있는 임자네들이 해 준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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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원고 같은 것에 선생님이 말씀하지 않는 말은 빼 버리고 싶어요. 그를 세워 주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집어넣었지만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지상에서 교육 받고 가게 되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이 되어야 돼요. 예수님 앞에도 인사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몇천 대 후손이 아 니라 몇천 대 조상이에요.
박마리아와 김활란의 기사가 있지? 박마리아 기사를 한번 읽어 봐요. 그것 한번 읽어 보자. 여기에 있지? 없나?「영계 메시지요.」박마 리아! 없어? 그것 한번 들어 보자구요. 시간이 넉넉하구만. 여섯 시 반 됐지? 여섯 시 반, 일곱 시 반이 아니지?「예.」한 시간이 빨라요.
「책이 없습니다.」책을 가지고 다니라고 그랬잖아? 여자에게는 책이 무거운 모양이구만. (한 식구가)「여기 있습니다.」너는 뭘 하는 여 자인데 그걸 가지고 있어? 박마리아 동생이야? (웃음) 뭐가 되나?「읽 어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읽어 주려고? 네가 한번 읽어 줘라. 잘 읽 어? 그냥 해요. 자기도 많은 사람 앞에 인사하기가 힘들고, 나도 받기 가 힘들어.
너는 어디에서 왔어?「화순에서 왔습니다.」화순이 얼마나 먼가?
「두 시간 정도 됩니다.」두 시간? 멀리에서 왔구만. 그랬으면 세 시 이전에 일어나야 되겠네. 두 시 반쯤 돼야지? 그래, 다들 오면서 전부 다 ‘ 선생님 빨리 죽으면 좋겠다.’ 그랬을 거라. 자 읽어 봐요. (‘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박마리아 부분 훈독)
박마리아! 김활란이 또 읽을까? 그만 하자. 네가 기도해. 네가 기도 해 보라구. 기도도 할 줄 알아야 돼. (기도)
아멘! 해 봐라.「아멘!」아이고! 저기 저쪽 여자, 그 뒤의 여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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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이렇게 한 여자 나오라구. 나와 노래 하나 해. 먼 데서 왔다가 노래하는 것이 기록이라구. 축복이라구. 노래도 하라고 하면 좋아할 텐데 뭐 그래? (노래)
곽 회장 노래를 다 못 들어 봤지? 먼 데서 오느라고 수고했는데 듣고 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그동안 뭘 했는지 잠깐 얘기, 서울에서 된 일과 이번 대회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도 괜찮아요. 그다음에 노래 도 하고. (곽정환 회장 보고와 노래)
제주도 아가씨, 색시, 제주도 노래! 딴 노래 하지 말고. (노래) 부처끼리 한번 해 봐. 이렇게 나와야 색시가 누구고 신랑이 누구인
지 알겠기 때문에…. (임원규 사장 부부 노래)
박상권! 경남대학 총장 만나러 가기 전에 여기에서 노래나 하고 가자.「예.」오늘 가서 두 번씩 강연해야 된다며?「예.」무슨 강연, 이북 강연?「북한 사회에 대해서….」그래, 그 강연 무슨 강연인지 잠깐, 한 3분 동안 얘기하고 노래해도 괜찮아요. (박상권 사장의 보고와 노래)
바람이 점점점점 조용해진 것 같구만. 오늘 어디 가겠나?「오늘 바다에 가겠습니다.」나는 어디로 갈까? 여기에서 잠이나 잘까? (웃음)
「저수지에 한 번 더 가실까요?」저수지에 사흘은 내가 가려고 생각하는데, 준비해요.「예.」(경배) *
(경배) 좀 조이자구요. 뒤에서 앉게 뒤에 좀 내놓고, 가운데를 비워 놓으라구요. 나중에 오는 사람은 저 꽁무니에서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갔다 해요. 좀 조이라구요. (자리를 정리하심)
자!「영계 메시지가 왔습니다.」무슨 메시지?「일본 천황들 나머지입니다.」나머지?「예.」그건 나중에!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11장 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 1)가정이 왜 좋은가’ 부터 훈독)
『……여러분은 어떠한 사랑을 찾았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찾았다면,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이 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부천국이 생겨나고, 가정천국을 이뤄야 합니 다. 어머니 아버지가 완전히 하나돼 사랑하게 되고, 그 아들딸도 어머 니 아버지 같은 대상을 얻어야 가정천국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플러스가 되고 딸이 마이너스가 되면, 가정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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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예.」이것 원고로서 이 내용을 빼내라구.「이 대목 말입니까?」응. 서문하고. 내가 이제 내일 강연할 내용이 ‘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가정 절대가치관’ 인데….「‘ 가치관’ 입니까? 어제는 그냥 ‘ 가치’ 라고 하 셨습니다.」‘ 가치’ 보다도, ‘ 가치’ 하면 혼자지만 ‘ 관’ 하면 전체를 대표한 거예요. 개인도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도 마음 몸, 형제자매도 마음 몸, 부자지관계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가치 가 되는 거예요.
그 관(觀)이라는 것이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개인이 다르고 가정이 다르지 않아요. 쭈욱 돌아야 된다구요. 사람이 어려서부터 자라는 데 있어서 이렇게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소아시대, 유아시대, 그다음에 소 년시대, 청년시대, 그다음에 약혼시대, 결혼시대, 그다음에 부모시대, 조부모시대, 그다음에 가는 거예요. 조부모가 왕까지는 못 되거든.
그러니까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은 관계를 벗어나지 않으면 절대가치관이라는 거예요. 관(觀)이라는 것은 통해 보는 거예요.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통해 보는 거예요. 동에서 볼 때 서쪽도 하나돼야 되고, 서에서 볼 때 동쪽도 하나돼야 되고, 중심에서 보면 중심과 360도가 하나로 연결되어야 돼요. 그것이 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싸움을 한다 구요.
그것을 한 꼬치에 꿰어 놓으면, 그 꿸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가정이라구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이 모든 것이…. 저기에 있잖 아요? 경위재(經緯齋)라는 것, 그 모든 전부가 상하관계․좌우관계․ 전후관계예요. 셋이 합해야, 하나, 둘, 셋이 합해야 구형이 되는 거예
요. 하나라도 뺄 수 없어요. 위를 뺄 수 없고 아래를 뺄 수 없어요.
지금까지 인간들이 모른 것이 뭐냐 하면, 상․하만 생각한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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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상과 하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를 몰라요. 상하․좌우․전후 말만 했지, 그 내용이 어떻게…. 상하면 상하가 떨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상이 있기 전에 필요로 하는 것은 하,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오른쪽이라는 것이 그냥 오른쪽이 없어요. 선유조건(先有條件), 먼저 왼쪽을 인정하고 난 후에 오른쪽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 후관계도 전이라는 것이 그냥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후를 먼저 인정 하고 전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몰랐어요. 자기가 좋다는 것은 나쁜 것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나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좋은 것을 모르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를 인정하기 전에 남자가 생겨나게 된 동기는 여자를 먼저 인정한 거예요. 여자가 이랬기 때문에 남자는 이래야 된다, 그래야 이치가 맞아요.
그런데 상하․좌우․전후관계가 그 상하․좌우․전후…. 관계라는 것은 상하․전후․좌우관계를 말하지만, 관계는 떨어진 것이 아니에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사업관계, 국가관계, 모든 것이 관계의 철학권 내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관계라는 것을 안 거치면 안 돼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연이 있어야 돼요.
남자와 여자가 인연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절대 인연이 있는 거예요. 떨어질 수 없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도 절대 인연이 있어 가지고 부자지관계가 맺어지고, 전후관계도 뗄 수 없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전후관계가 맺어져요. 그것을 몰랐어요.
관계를 맺기 전에 먼저 인정할 것은 인연이에요.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가 생기는 거예요. 모든 존재의 기원을, 자기를 밝히기 위해서 는, 오른 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왼 것을 선유조건으로 세우지 않고는 안 돼요. 왼 것을 선유조건으로 세우지 않고는 오른 것을 몰라요. 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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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기 위해서는 악한 것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어떤 것이 악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 상하’ 할 때 뭐냐 하면 ‘ 중’ 을 잊어버렸어요. 알겠어요? 상하관계는 반드시 중앙이 있어야 돼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구형이 되려니까 상하가 상은 상대로 하를 끌어야 되고, 하는 하대로 상을 끌어야 돼요. 그런데 이 가운데가 없으면 뼈가 생기지 않아요. 핵 심이 생기지 않아요. 핵이 안 생긴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주는 핵을 중심삼고 상하관계, 핵을 중심삼고 좌우관계, 핵을 중심삼고 전후관계가 돼 있어요. 그 핵이 뭐냐? 그 핵이 절대가치의 동 기라는 거예요. 그 핵이 변해 가지고는, 왔다갔다해서는 다 깨져 나가 는 거예요. 또 핵이 상하관계의 핵도 되고, 좌우관계의 핵도 되고, 전 후관계의 핵도 돼요. 핵은 하나예요.
그러니까 상하가 있더라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핵이고, 전후가 있더라도 절대 필요한 것이 핵이고, 그다음에 좌우가 있더라도 절대 필요한 것이 핵이다! 이 핵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계신 곳, 주체가 머 무를 수 있는 곳이요, 참사랑이라는 것이다! 알겠어요?
참사랑만이 필요하다! 이 관계세계의 위에도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랑이요, 아래에도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랑이고, 둘 다 필요한 것이 사랑이 라는 거예요. 개개인에 있어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도 사랑이요, 마음과 몸이 합한 남자와 여자를 하나 만드는 것도 사랑이요, 효자의 몸 마음에 하나된 것도 사랑인데, 부모라는 존재는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주인은 누가 만드느냐? 이게 문제 됩니다.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할 때, ‘ 사랑의 주인이 나지!’ 그건 미친놈이라구요.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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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하나님 앞에 ‘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할 때 ‘ 나 하나님이지.’ 하는 거와 같아요. 그러면 이상권을 중심삼고 상대 존재가 부 정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주인은 누구냐? 내가 사랑의 주인 되는 것은 상대로 말미암아! 상대가 생겨나기 전에는 사랑의 충동을 느끼지 못해요. 여 기에 선생님이 앉아 있으면 선생님 혼자 사랑의 상대가 없는데 ‘ 아이 고, 내 사랑!’ 하며 춤추면 미친놈이 되는 거예요. 조그만 이런 손수건 하나라도 가지고 ‘ 아이고, 내 사랑, 예뻐라, 좋아라.’ 하면, 그건 정상적 이 돼요, 정상적.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가 어떻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과학자들은 힘에 의해서! 힘 자체가 목적을 이룰 수 있느냐? 힘 자체가 내게 필요하 냐? 상대가 없게 되면 힘이 안 나타나요. 마음 앞에 힘이 나타나기 위 해서는 몸이 극이 돼 있어 가지고, 극에서부터 힘은 안게 될 때 이런 생각이 있을 수 없고, 이런 생각이 있을 수 없고, 전후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모든 것을 통합해서 안는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힘의 작용이 뭐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럴 수 있는 작용이라는 것은 돈 가지고 안 돼요. 돈이 있으면 떼어 버려요. 권 력이 있어도 떼어 버려요. 안지를 않는다구요. 그다음에 또 지식이 있 어도 한 단어만 더 잘 알아도 내가 제일이지, 너는 아니다 이거예요. 상대를 부정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전부를 끌어안을 수 있는, 긍정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 무슨 사랑? 자기를 위주하는 사랑에는 없다는 거예요. 상대 를 위해서만이 사랑의 주인이 내가 될 수 있고, 상대를 통해야만, 여자 가 사랑을 찾을 수 있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 요.
부모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만들어 주느냐? 잘난 우리 부부가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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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아니에요. 핏덩이 되는 ‘ 응아!’ 하는 태어나는 아들딸이 나타나게 되면 대번에 거기에는 뭐냐 하면, 그 아기로 말미암아 부모가 부모 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
아내가 없으면 남편이라는 존재는 영원히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고, 사랑을 몰라요. 그거 맞아요?「예.」그래서 홀아비는 행복하고, 과 부는 행복하다! 그래요?「아닙니다.」고아도 행복하다!「아닙니다.」이 것을, 이 근본을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이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는 기원은 나로부터 결실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의 결실은 사랑만이 결실하지, 돈도 아니 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고, 내 자신도 아니다! 상대를 통해서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상대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완성 된다, 이런 결론이 딱 나와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 붙이는 거예요. ‘ 아하, 절대․유일․불변한 하나님이다.’ 절대가 상대 없으면 뭘 해요? 절대적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절대적 상대를 중심삼고 인연의 관계가 필요하고, 인연이 필요하 고, 관계가 필요하고, 영원히 같이 살고 묶어져서 가는 거예요. 영원히 변치 않는 그 핵의 내용은 참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위하라고 하는 데에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올라가는 거예 요. 하나님이 그렇게 주었기 때문에 나는 돌려야 하기 때문에 투입하 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 올라가는 거예요.
자, 이렇게 돼 가지고 결론까지 내리면 말이요, 진화냐, 창조냐? 세계의 철학사조에 있어서 ‘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렇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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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가 돼 있어요. 이것이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에 있어서 유심론과 유신론, 마음하고 몸뚱이론, 사유와 존재문제가 철학사상의 2대 조류 예요.
희랍철학은 뭐냐 하면, ‘ 아이고, 사유가 먼저 아니다. 존재가 먼저다.’ 그래요. 사유(思惟)라는 것은 오직 생각하는 것인데, 그 생각을 볼 수 있어요? 생각을 뭐 어떻다고 잡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눈을 보고 ‘ 야 눈아, 네 생각이 어때? 그 목적이 있을 텐데 목적이 뭐냐?’ 하면 ‘ 나는 보는 거지.’ 보는 것을 설명하면 ‘ 아하, 눈은 볼 수 있는 이런 목 적 때문에 태어났구만.’ 그래요. 동기는 뭐냐? 사람이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눈이 없으면 살 수 없지요? 어디로 갈지 어디로 올지 모르잖아요? 지팡이라도 있어 가지고 삼자를 통해 조건으로 해 가지고 찾아가지, 혼자 가다가는 대번에 파괴되는 거예요.
이런 이론적 관계세계에 있는 모든 전부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이 뭐냐? 변할 수 없는 것으로 두 사이를 엮는 참된 사랑이다! 알겠어요?
「예.」두 사이를 묶는 참된 관계의 주체가 절대가치인데, 아버지도 아들 앞에 그것을 통해야만 완성되고, 아들도 아버지를 대해서 그 중심 을 통해서만이 완성되는 거예요. 사랑을 통해서만이 주인이 결정되니,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상대적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영원히 주 인 될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절대가 치라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서는 말이요, 아이고, 절대가치…. 내가 과학자대회에 있어서 15년 가까이 과학자들에게 절대가치를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학 자들은 ‘ 절대가치가 어디 있어? 상대적 가치지.’ 그래요. 그 상대적 가 치는 어디에 있느냐? 보이는 세계에 있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부정한 거예요. 몸과 마음의 관계는 둘 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는 보이지 않는 것이고, 하나는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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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에요.
그래, ‘ 인격’ 할 때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인격자냐? 보이지 않는 이 전체의 주인이 있다고 할 때는 그 주인의 내용과 관계를 맺는 사람 이 중심이 되는 것이다! 이런 논리라는 것은 논리 전개에 있어서 부정 할 수 없는 내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화합과 통일을 하는 데 있어서만이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멘!」
혼자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해도 ‘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좋아!’ 할 수 없어요. 상대가 있으면 거기에서 ‘ 당신이 좋으면 나 도 좋다. 당신 때문에 내가 좋아하지만, 또 나 때문에 당신이 좋아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둘의 관계, 관계를 벗어나서는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손바닥을 마주 치심) 이렇게 해 봐요. 이래야 소리가 벌어져요. 공명하게 해 봐요. 이게 절대가치예요. 화합해 가지고 우주와 더불어 인 연이 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것은 영원히…. (손바닥을 다르게 마주 치심) 이렇게 하는 것하고 이것이 달라요. 이렇게 하면 맨 처음 에 뭉쳤다가 크게 되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속은 비는 거예요.
그래서 전기도 줄 가운데로 통하지 않아요. 겉으로 통하는 거예요. 가운데에는…. 여기도 보면 말이에요, 전주들이 얼마나 멀어요? 4백 미터, 5백 미터 되는데, 이야! 그거 구리가 아닙니다. 강철이에요. 쇠 줄에 구리를 입혔어요. 전기는 표면을 통해 가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높은 철탑을 보면, 철탑들은 가는데 왜 그렇게 세냐 이거예요. 높아요. 높은데 먼 거리를 연결하기 위해서 강철이 들어가 있 는데, 얼마나 무거워요? 바람이 불면 철탑이 흔들려요. 반드시 높은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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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세웠으면 그 주위 가까운 거리에 줄을 매고 또 줄을 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그러니까 환경 여건을 얽어 주는 거예요.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방이 보호해요. 중심이 서기 위해서는 사방이 전부 다 밀어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아침․점심․저녁에 있어서 통일교회 여러분이 누구 때문에 모이느냐? 나 때문에 모이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내가 좋아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중심과, 상하의 중심과, 아버지 중심과 내 중심…. 모이는 것은 뭐냐? 아버지가 좋아하기 위한 주인 된 것은 나니, 내가 없으면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으니 아버지한테 안 갈 수 없 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아들을 중심삼고 내가 아들의 주인을 완성한 나니, 아들한테 자주 안 갈 수 없다! 자주 안 가면 안 갈수록 중심이 희미해지기 때문에 인 연과 관계가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있으나마나 한 무효한 분산적인 존 재가 되는 것이다!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거기서 굿바이하고 마지막 이에요? 굿바이보다도 내일은 더 큰 것, 더 큰 것, 더 큰 것을 바라니 까 더 위하고 더 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관계 에서 남자 여자가 짝사랑하게 될 때 혼자 숨어서 해 가지고 병이 되면 그 병을 뭐이라고 그러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병이 왜 생겨 요? 상대관계의 인연을 못 찾았어요. 인연이에요. 여기는 좋아하는데 좋아할 수 없어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인연 중의 인연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돈? 저금통장을 갈라 가지고 갖고 싶어요, 같이 갖고 싶어요? 황선조!「예.」물어보잖아? 부처끼리 저금통장을 둘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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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좋아, 둘보다도 하나가 좋아?「하나가 좋습니다.」다 그래요?
「예.」
나보다도 여편네가 더 쓰게 되면 ‘ 왜 더 써?’ 하고, 또 남편하고 비교해 가지고 매일 계산하게 되면 ‘ 10전 더 썼구만. 나는 당신이 10전 을 더 썼으니 이자 치게 되면 10에 1푼 더 쓰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영원히 중심이 없어져요. 그러니까 이런 내용에 있어서 위하는 관념이 없게 될 때는 파괴되는 것이다! 이 론적으로 성립될 수 있는 기원을 세울 수 없어요.
그래서 희랍철학이 뭐냐? 적당히 있을 수 있는 환경의 존재,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적자생존하기 위해서는 약육 강식(弱肉强食)이다, 이래요. 총론을 약육강식이라고 해 가지고 투쟁하 지 않고는 살 수 없다, 투쟁하지 않고는 하나될 수 없다고 해요. 이게 공산주의의 논리예요.
희랍철학의 사상이 유물론에 가까운 거예요. 유물세계, 보이는 세계는 인연과 모든 관계에서 투쟁 개념을 뺄 수 없어요. 그래, 큰 놈이 작 은 놈을 잡아먹거든. 작은 놈이 큰 놈을 잡아먹어요, 큰 놈이 작은 놈 을 잡아먹어요?「큰 놈이 작은 놈을 잡아먹습니다.」왜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작은 데서부터 큰 것을 위해서, 큰 가치를 위해서 투입해 가지고 창조해 올라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 때 투입했으니 보이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하나님이 투입한 것 대신 나도 투입해 주면 그것을 흡수할 수 있어야 돼요.
사랑해 가지고 하면 할수록 모든 만물이 하나님 앞에 나왔으니, 사랑이상 때문에 나왔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완 성하려니까,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렸지만 실체 된 아담 해와는 실 체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이 사랑했으니 실체를 중심삼고 사랑해 가지고 실체적 존재를 흡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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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된다구요, 무형의 공식과 같이.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전부 다 잡아서 큰 것 되기 위해서, 더 좋은 것 되기 위해서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더 좋은 상대를 찾아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그걸 잡아먹음으로 말미암아 더 큰 가치의 존재로 옮겨가요. 광물질이 식물질로 옮겨진다는 거예요. 광물이 맨 밑인데 올라가서 식물, 식물은 동물, 동물 가운데서 인간이 최고의 왕이에요. 인간은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거 왜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약 때문에, 영양 때문에. 영양은 달고…. 보라구요. 음식도 백 번 이상 깨물면 달아요. 단물이 돼 요. 내가 감옥에서 많이 감정해 봤어요. 딴딴한 것을 깨물고 자꾸 깨물 면 전부 다 달아요. 여러분의 혓발이 이러고 다물고 있을 때 ‘ 아이고, 쓰다. 아이고, 달다.’ 하는 것을 느껴요, 안 느껴요? 혓발이 그걸 느낀 다면 잘 때에 가만있겠나? 뱉고 들이빨려고 하지.
상대가 돼서 수평적으로 주고받을 때는 몰라요. 모른다는 거예요. 하나돼 있을 때는 모른다구요. 여기에 뭘 집어넣고 이렇게 될 때는 들 어가 있는 것을 모릅니다. 하나돼 있다고 생각할 때는 여기에 들어가 있어서 하나돼 있다는 생각을 안 해요. ‘ 아하, 하나되어 있구만.’ 결과 만 알지, 들어가 있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결과만 봐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지 말고 원인을 알아 가지고,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원인을 밝혀 가지고 전 부 다 설명해야 돼요. 방향성이 이랬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소리는 퍼질 때 이렇게 퍼지면서 사방으로 퍼진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 예요.
(손바닥을 마주 치심) 아, 이렇게 돼 가지고 어디로, 어디로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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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소리가 어디로 나가나? 이리로 뚫고 나가나? 이렇게 하면 반드시 이 사이로 빠져나갈 때 공명된 것이냐 마주친 것이냐, 그 차이에 의해서 둥글고 반듯한 모든 내용도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 이치가 그 렇게 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우주는 에너지, 힘으로 돼 있다고 해요. 물어보는 거예요, ‘ 힘이 먼저냐?’ 하고. 힘 혼자 후닥닥 나와서 힘이 생 겨날 수 있느냐? 선유조건이 뭐냐? 선유조건입니다. 힘이 생기기 위해 서 필요한 것, 선유조건이 뭐냐? 위가 있기 위해서는 아래를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이 있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뭐냐? 작용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힘이 나온다!
전기작용이 없이 후닥닥 힘이 나오나? 작용이 있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뭐냐? 주체와 대상 관계가 없으면 작용도 안 한다, 우주의 근본 이 이래 가지고 혼자 작용하는 법이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작용하는데도 둘이 크기 위해서 작용하지,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하게 된다면 작아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작은 것끼리 합해서 플러스 가 된다면, 이것이 평면이 됐으면 종적으로 더 큰 마이너스, 이러면 전 후로 해 가지고 자꾸 전환하며 커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상하로 투입해야 되고, 좌우로 투입해야 되고, 전후로 투입 해야 돼요. 무한 광대한 핵과 광대한 소유권이 나와 관계를 맺기 위해 서는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대우주 형성 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세계라도 있을 수 없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태어나기를 남자라는 존재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존재가 없고, 여자라는 존재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존재가 없고, 세상에 쌍쌍이 된 존재들이 자기 쌍을 위해서 태어났지 자기를 위하는 존재는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총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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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가치관을 말할 때, 가치관을 결정하기 위한 가치관의 선유조건이 뭐냐? 이게 문제예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인데, 참사랑의 상대다, 이렇게 돼요. 하나 님도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으로 투입했지만, 문제는 하나님 의 사랑의 완성을 이루어 받기 위해서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를 절대 필요로 했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절대적 가치의 존재는 상대요, 상대적 가치의 완성을 해 가지고 돌려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상대 가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안 가지고는, 위하라는 사랑 가지고는 다 동떨어지고 없어지기 때문에 위하는,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에서만이 점점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박수할 때 이렇게 치는 사람이 있나? 한번 해 봐요, 어디 맞나. (박수) 이렇게 손을 내리면서 이렇게 치나? 박수하게 되면 이러 지. 박수할 때는 손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사방에 울려 퍼질 수 있 는 것을, 환경을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만 울려 퍼져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환경 창조를 먼저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 요. 왜? 환경은 절대 중심존재의 선유조건이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이론이 다 맞으니까, 그 이론이 틀림없으니 영원히 그 이론 가운데서 존재하니 영원한 가치의 행복한 터전은 뭐냐? 위하는 사랑에 하 나된, 그래 가지고 전체의 주체 앞에서 전체에게 주고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더 커 가지고 끝까지 가서 그다음에 낮이 되었으면 밤으로 돌 아오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몸뚱이가 좋아했으면, 상대가 좋아했으면 그 선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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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먼저 있는 주체 앞에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주체가 누구냐? 여러분이 제1존재가 아니에요. 제2존재예요. 상대적 존재예요. 제1존재 의 필요조건, 선유조건이 뭐냐? 인간이면 인간 자체를 절대시하지 않 을 수 없는 거예요. 인간 자체를 하나님이 절대 관을 가지고 핵으로 생각하지 않아 가지고는 절대가치 이상세계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위하는 사랑에서만이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상대 창조!
창조가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더 큰 것!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광물도 하나님이 짓던 거와 마찬가지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통한 자기를 투입하는 데에서 생겨났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그렇
게 이 존재세계를 만들었으니 제2실체의 하나님 되기 위한 나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너를 사랑했다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럴 수 있는 주인이 있게 되면 화닥닥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사다리를 놓아 가지고, 광물이 사다리를 놓고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식물이고, 식물은 조그만 동물에서 큰 동물로 올라가서 인간에게까지 가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의 기원되는 존재의 기원까지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이 영존할 수 있는 무한한 가치의, 무한 확대 가치의 핵의 세계 에 나도 출동해 가는 도상에 있기 때문에 작은 것이 큰 것에 먹혀 가 지고 한 사다리, 한 사다리 올라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하나님 대신 몸뚱이, 생명의 기원되는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실체를 중심삼고 생식기, 인간의 생식기가 하나의 종 착점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도 음양의 이치, 상대적 관계를 갖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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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생겨나지 않아요. 거기에 있어서 무슨 가치가 있느냐 하면, 절대 개별성이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 내가 절대적이다.’ 하는 거예요. 여자 자기 혼자 중심삼고, 여자끼리 절대적이 아니에요. 남자 앞에 절대적인 사랑의 상대다! 왜 내가 상대적이냐? 절대적인 남성을 만들어 놓기 위 하려니, 주인 만들기 위하려니.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었느냐? 상대를 찾으려니, 상대될 수 있는 세포 세포 하나를 엮어 가지고 큰 사랑의 상대를 만들려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한 위에 서 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개성진리체를 공인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이라든가 남성이라는 개별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개별성을 절대시 해야 거기서 비로소 상대적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상대를 찾으니 하나님이 폭발하는 거예요. 뜨거운 물에 찬물을 넣으면 폭발하 듯이 말이에요.
모든 세포가 사랑에 놀라 가지고 취해서…. 사랑에 놀라서 취하면 어떻게 되나? 그 모든 세포가 자기의 목적을 중심삼고 여기서만 움직 이지 않고 우주와 더불어 공유해서 돌아 가지고 자기의 출발지로 빙 해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기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상하 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어서 구형이 되었으니 그다음에 큰 플러스 아니면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더 큰 상대를 중심삼고 빙 사랑의 충격을 받아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그래야 크는 거예요.
사랑하면 좋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기서 결혼생 활을 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사랑하고 난 다음에 힘이 나요, 잠이 와요? 아, 물어보잖아요?「힘이 납니다.」힘이 나? 사랑하고 나면 피곤 하지 않아요? 자지 않아요?「잡니다.」또 사랑할래? (웃음) 사랑을 세 번 네 번까지 하면 문제예요. 자기 자체, 둘 다 소모된다는 거예요.
밤잠 안 자고 사랑을 좋아하는 여자, 하룻밤에 몇 번 대해야 돼요, 남자들? 윤태근!「예, 한 번 합니다.」(웃음) 아침․점심․저녁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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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는데.「그건 한참 때입니다.」응?「결혼 막 해서는 그게 가능합니다.」결혼해서 제일 왕성할 때가 표준인데 뭐. 그런 대답보다 ‘ 하루 에도 세 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야 된다는 것은 했다는 거고, 안 했으면 이제부터 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먼저 아들딸 앞에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방법을 할아버지가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르쳐 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에게 가르쳐 주고, 나도 사랑하 는 방법을 아들딸에게 가르쳐 줘야 된다 이거예요.
벌레새끼나 새새끼들이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나? 가르쳐 주나, 안 가르쳐 주나?「어미가 가르쳐 줍니다.」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어떻 게? 엄마 아빠가 사는 것을 보는 거예요. 뭘 물어다 먹는 줄 알았더니 날아가 가지고 자기와 같이 날아다니는 것을, 더 빠른 것을 목을 ‘ 탁!’ 해서 낚아챈다는 거예요. ‘ 아, 사랑을 저렇게 하누만. 저래 가지고 우 리를 사랑하누만.’ 배우는 거예요.
그래, 동물들이 새끼들이 있으면 새끼 칠 때는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 줘요, 안 보여 줘요?「보여 줍니다.」동물들이 숨어서 사랑해요? 봄 철만 되면 고양이는 ‘ 야옹!’ 하고, 비둘기는 ‘ 구구, 구구!’ 하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천장을 종이로 했으면 쥐들이 봄이 오게 된다면, 봄바 람이 불면 둘이 사랑의 싹이 트게 되면 그게 운동장이에요. 그런 것을 느끼지요? ‘ 찍찍찍’ 하면서!
그래, 노래는 봄철에 해야 맞아요,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 해야 맞아요?「봄철에 해야 맞습니다.」봄철에 노래해야 돼요. 찬바람이 불면 날 아가야 돼요. 가을에는 창공이 맑으니까 구름이 없으니 아무리 날더라 도 사고가 안 나지만, 봄에는 어디 가든지 구름이 끼고 안개가 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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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사고거리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전부 다 동기가 선유조건과 상대관계를 도울 수 있는 이런 인연을 갖고 사는 우주라는 거예요. 그걸 부정해 가지고는 목적 완성한 중심 의 사랑의 주인은 영원히 될 수 없다구요.
여기 젊은 사람, 몇 살 났어? 몇 살?「예, 마흔 여섯입니다.」키가 크구만. 얼마야, 키가?「1미터 72센티미터입니다.」그거밖에 안 돼? 색시가 왔어?「안 왔습니다.」색시가 어드렇게 생겼어?「집에 있습니 다.」그래, 뚱뚱하게 생겼나, 홀쭉하게 생겼나?「좀 날씬하게 생겼습니 다.」(웃음) 자기는? 날씬해, 뚱뚱해?「뚱뚱합니다.」응. 생각이라도 그래야 상대가 되지, 둘 다 뚱뚱하면 어떻게 되나? 자꾸 파고 들어가. 평면이 되기 위해서는 균형이 돼야 돼. 그렇지? ‘ 이 이상 안 들어가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니 결혼 다 그렇게 해야 돼요. 함부로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 임자도 선생님이 여편네를 정해 줬나? 기성가정이야?「축복가정입니다.」몇 가정?「36만 가정입니다.」그러면 나중에 했구만. 사진 을 보고 맞출 때로구만. 그래도 좋아?「예.」(웃음) 좋아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그 열매는 선생님에게 갖다 맞춰 가지고 하나님에게까지 가 야 할 텐데, 그거 안 하잖아? 일년에 닭 한 마리씩 선생님에게 잡아 줄 만해, 안 줄 만해?
이건 도적놈들이에요, 전부 다. 은덕을 입었으면, 뿌리의 은덕인데 은덕을 갚아야만 그 가지가 커 가지고 열매가 될 텐데, 따먹으니 없어 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없어지니 축복은 받았지만 거지가 되는 거지.
천국 갈 수 있는 표를 팔아먹어 가지고 저당 잡힌 문서는 그 누가 주인이 돼요? 자기가 주인 못 된다구요. 저당권 설정한 은행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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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한 모든 대신 기관이 주인이 돼요. 자기는 주인을 팔아먹었어요. 팔아먹었으니 갈 곳에 못 가니 영계의 문을 정식으로 정문을 통해서 넘어가지 못해요.
영계의 그 집을 중심삼고 빙글빙글 도는 거예요. 쫓겨났던 탕자가 고향 집에 와 가지고 ‘ 엄마, 아빠!’ 부르면서, 정문으로 두드리고 소리 치면서 들어갈 수 있나? 형제가 있으면 형님의 동정을 바라든가 동생 의 동정을 바라든가, 그다음에 충신이 있으면 충신, 효자가 있으면 효 자, 종이 있으면 종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빙빙 돌면서 다리가 없으 면 영원히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 이치가 그렇고, 영계도 마찬가 지예요.
이제 선생님이 말한 것,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위라는 말이 있으면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인정했으니 아래를 인정하는 가치의 이상 되면 천국에 가는 거 예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나은 남자가 됐으면 여편네가 가서 머무르는 꼭 대기에 갈 수 있는 거예요. 남편이 그렇게 되니까 남편을 이용하겠다 는 간나들은 내려가게 돼 있지, 남편을 위해서 더 플러스하겠다고 하 면, 위하게 되면 남편 어깨에 떡 올라가요. 어깨에 올라가서 잘못됐더 라도 남편이 찾아 가지고 그걸 감싸 가지고 자기 자리를 바꿔쳐서 남 편의 자리에 여자를 내세우는 거예요. 내세워서 한 번 두 번 세 번만 되면, 세 번 이상 해도 못 가게 되면 저쪽으로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아침․점심․저녁, 저녁이 돼서 밤에는 떨어져 나간다구요. 세 번만 용서해 주게 되면 저쪽에서 사죄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10년 단위, 일족을 위해서 귀일수 10년이니, 소생 10년, 장성 10년, 완성 10년 해서 30년 세월을 위해 살게 될 때는 그 세계 는…. 그것은 밤이 되고 나는 쉴 때니까 쉬는 거예요. 30년 위해서 피 땀 흘렸으니까 쉬는 거예요. 내가 잘 때는 저쪽은 잠으로 말미암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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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잊어버리고, 나는 자고 나 가지고 복을 받게 되는 거예요. 악한 것은 내려가고 나는 올라가는 거예요.
복의 아침을 맞아 가지고 좋은 세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 사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있다, 없다?「없습니다.」그 거짓말을 듣 지 마요. 거짓말인가 아닌가는 내가 살아 보니 사실이 그러니까, 이것 이 역사성을 통해 가지고 생애를 통해서 검증한 사실, 투쟁 역사의 승 리의 기록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싸’ 한 녀석은 천국 가고, ‘ 모를싸’ 한 녀석은 지옥에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것을 가지고 영계를 여행하고, 훈독회를 통해서 내가 찾던 그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졸고 있으니, ‘ 선생님은 가겠 으면 가라, 말겠으면 마라. 나는 하나님이 필요 없다. 영원한 세계니 무한한 공기세계에 가더라도 나는 관계없다.’ 하며 자는 녀석은 깜깜한 밤 지옥에 가는 것이 천리원칙이에요. 이론적으로 변명할 무엇이 없다 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서 아침에 이 내용을 간단히 원고로 뽑아 보라고 한 거예요. 그 내용을 보충하면, 몇 가지만 내가 보충하면 내일 할 얘기가 돼요. 그냥 왔다갔다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머리가 복잡하면 전부 다 연결시켜 결론짓기 어려우니 딱 이거 해 가지고 골자만 해 주고 설명해야 돼요. 내가 골자를 다 벌써 일주일 전부터 이 문제를 중심삼고 기도하는 거 예요.
세밀히 얘기하려면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열두 시간 걸릴 거라구요. 열두 시간 했다가는 전부 다 나중에 도망가든가 졸든가 하지. 내가 그 럴 능력이 있어요. 저놈의 자식, 얼마나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처음에 는 좋아하지만 나중에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되면 소리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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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아요. 그러니까 몇 단계밖에 못 갈 녀석!
나보다 눈이 총총해 가지고 더 듣겠다고 밤도 새벽도 아침도 잊어버리고 그런 사람들은 말이에요, ‘ 이야, 내 복 주머니를 따 가지고 자기 복 주머니로 빼앗아 차기 위한 녀석이로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이 도 적놈으로 왔다면 그가 내 아들딸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복 주머 니까지 더 떼어 주겠다는 생각을 해야 되겠나, ‘ 이놈의 간나새끼!’ 하 며 길을 막아야 되겠나? 하나님이 거기서 나하고 이별해서 맞게 되면 말이에요, ‘ 이야, 나보다 낫다!’ 하며 축복해 주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서도 하나님이 다 보호하는 거예요.
절대 생사지권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은, 절대생명권은 절대가치 위에서! 보다보다 그 나라에 있는 충신, 그 나라의 왕, 선군, 선민, 선물건 이상의 자리에서 내가 하늘을 위하고 주체를 위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법으로 사형 당할 수 있고, 그 나라 법으로 규제 받던 한계선을 넘어 갈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말 을 다 안 들었구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나도 모르겠 다! (웃음) 그래야 둘 다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못난 여러분한테 내가 심부름시키겠다 하니까 하나님이 또 일하는 거예요. 알지 못하니까 다시 되풀이해 야지. 더 힘을 줘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눈 깜박만 해도 눈을 없애 버린다 하면 눈을 깜박거리겠나? 그렇기 때문에 채찍이 필 요해요. 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절대가치를 모르면 안 돼요. 참사랑 화합통일, ‘ 참사랑의’ 하게 되면 상대관계지만, 참사랑 화합통일 하면…. 소유격 ‘ 의’ 를 없게끔 해 가지 고 참사랑 화합통일은 이상가정 절대가치관!「참가정이 아니고 이상가 정입니까?」참가정! 참가정이 이상가정이지.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가 정…. 이상가정이 아니라 참가정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 ‘ 관’ 이라는 것이 연관관계를 맺어서 가면 갈수록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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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온다 이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왜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고 왜 좋아해야 되느냐? 사랑의 상대가 찾아오기 때문에. 이래서 나를 그가 해방시켜서 주 인 만들어 주니까 좋아해야 돼요. 감사하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이론적인 체제가 그 안에 있기 때문에 만민 누구나 좋아하고, 천국을 가려면 절대가치관의 내용을 통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노동자든 누구든 다 마찬가지예요. 아들딸로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재산을 분배하게 될 때는 얼굴을 보고 분배해 주나? 병신이니 무 슨 뭐 병자가 아니에요. 사랑은 공평하니만큼 등급을 같이 해 줘야 되 는 거예요. 형님은 아버지 어머니 대신 자리니 부모는 갔어도 낮이 없 어지니 형님 부처가 대신 낮이 되어 가지고 밤 자리를, 동생들을, 친척 관계를 부모보다 더 보살피면 그 문중은 발전하는 거예요.
또 한 단계 올라가 가지고 가정을 넘어 종족에서 민족을 위하면 그 민족도, 그 민족이 보다 그렇게 하면 국가, 국가가 그러면 세계, 세계 가 그러면 하늘땅, 하늘땅은 왕자의 가치 기준을 넘어서면 하나님까지 도,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나를 위해서 전부 다 돌려주는 거예 요.
위해 살면 나중에 그 양이 큰 것만큼 하나님은 자체까지 플러스시켜서 주니 몇천 배 큰 복을 전해 주는 것이 상속 받는 것이다! 노멘이에 요, 아멘이에요?「아멘!」다 좋아하누만.
그래서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혼자 있어도 좋고, 상대가 있어도 좋아요. 혼자 있게 되면, 어머니가 없게 되면 선생님은 어머니를 보고 있는 것보다도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것이 재미있어요. 어머니의 사진 첩을 봐야 놀고 있는 것이고, 여자의 환경은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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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사랑이 없을 때는, 그 놀고 있는 환경에 자기가 사랑관계를 갖 지 못하게 되면 그 사진첩은 불 놓고 싶어요. ‘ 이거 왜 사진첩을 만들 었노? 딴 놈을 사랑하기 위해서 만들었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예요. 관계, 해 봐요.「관계!」부자지관계!
「부자지관계!」형제관계!「형제관계!」친척관계!「친척관계!」국가관 계!「국가관계!」외교관계!「외교관계!」사기성이 없어요. 외교관계의 대사들이 와 가지고 그 나라를 도와주기 위해서 있지 않아요. 그 나라 를 뜯어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뜯어 가지고, 뼈를 뽑아 가지고 골수까지 빼 가려고 별의별 거짓말, 사기하는 거예요.
우리 대사관은 그게 아니에요. 반대예요. 일생을 희생하면서 두 나라 사이에 있어서 보다 사랑의 모체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두 나라 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알겠어요? 이 동네 저 동네 싸우는 데 있어 서 말이에요, 그 이장보다, 군수보다, 그 나라에 애국자 성인이 나왔으 면 그 이상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되겠다고 하게 되면 하나 못 됐던 그 동네가 그 사람을 통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생기느니라, 안 생기느니라? 어떤 거예요?「생기느니라!」알긴 아누만.
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선생님이 살고 나서 증언한 사실을 어겨 보라구요. 천상세계에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해 요.
어머니는 말이에요, 여왕이 되어야 돼요. 왕이 훈독회를 좋아하면 훈독회를 하는 시간을 거기에 온 사람도 좋아해야 하지만, 여왕 자체 도 좋아해야 돼요. ‘ 아이고, 훈독회를 왜 그렇게 길게 합니까? 그만두 소, 그만두소.’ 해서는 안 돼요. 왕 자체를 좋아할 수 있는 시간이 어 디 있어요? 입을 그렇게 나불나불했다가는 사방의 문이 다 닫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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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지어다! 아무리 어머님이라도!
선생님도 잔소리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하루에 한 번씩 아기들 데리고 시장에 가고 싶어하는데 ‘ 왜 매일 갑니까?’ 할 때 ‘ 내가 좋아서 간 다는 것보다도 아기들이 좋아서 갑니다.’ 하면, 나는 ‘ 그래야지.’ 하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는 보다 어머니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만 ‘ 내가 좋아하기 위해서 아기들을 데려가고, 선생님은 내가 싫다는 낚시를 좋아하는데, 환경을 무시하고 나는 가기 싫어서 나갔습니다.’ 그러면 안 된다구요.
어머니한테 이런 얘기를 하면, 오늘 아침도 또 자기를 중심삼고 교육 재료로 왜 자꾸 이용하느냐 하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에게는 교 육하는 교재밖에 없어요. 학생밖에 없잖아요? 칭찬하고, 꾸짖는 거지 뭐. 다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소생․장성․완성, ‘ 뺑!’하게 되면 벌써 밤에 가요. 나는 잠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자는 녀석이 무슨 군소리를 할 수 있어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 아 엄마, 나 변소에 갔다 올게. 터질 것 같아.’하고는 싸우기, 폭발하기 직전에 우 닥닥 변소! 터질 것 같다고 하는데 가지 말라고 하겠나? 해결하고 가 라고 그래요? (웃으심) 문 열고 벌써 갔는데.
그래, 15분만 있다 오게 되면 ‘ 아, 기분 좋다!’ 하는 거예요. 기분 좋다고 하면 내밀었던 입이 들어가겠나, 더 나오겠나? (웃음) 망할 여자 는 더 나와요. ‘ 나를 이용하고 자기 편안하기 위해서 저렇게 사누만.’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상대가 안 되어 주면 둘 중에 하나는…. 상대 안 되어 준 사람은 내려가지만, 여기는 아무리 싫더라도 그 이상까지 상대하려고 하게 되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그만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은 반드시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도 망해야 되고, 교회도 망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은 문 총재를 반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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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망했어요. 가정도 망했고, 종교도 망했고, 나라도 망했어요. 망하게 되어서 주인이 없어요.
누가 주인이에요? 감옥에 가서 감옥을 누구보다 사랑하니 주인 되고, 사회의 험한 것을 누구보다 사랑하니 주인 되고, 정치세계의 사기 하는 그것을 사랑하니 주인 돼요. 사랑하는 왕이 주인 되느니라! 노멘 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이름이 뭐이라고 했던가? 황 뭣이라고?「만수입니다.」만수?「예.」만세 산다는 거로구만. 만수, 만세.
절대가치를 알겠어요? 절대가치가 어디 있어요? 자기 혼자 절대가치 해서 뭘 해요? 인연과 관계를 벗어나서 생을, 나날을, 내일을 고대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두고 볼 때, 일년 365일 인연을 타고 살아야 돼요. 인연 위에 관계를 맺고 살아요. 좋은 관계, 나쁜 관계예요. 좋은 관계 는 뭐냐? 일년 동안 나쁘더라도 위해 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나는 걸 리지 않아요. 바지가 걸려 째지지 않고, 팔이 걸려서 상처가 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나는 인연을 존중한다는 거예요. 너보다도 더 좋은 인연을 가졌다는 거예요. 내가 소생․장성․완성, 세 번 이상 참아 가지고 안 되게 될 때는 인연이 없기 때문에 기다려서, 이 자리에서 소생․장성․완성, 안 되면 내려와 가지고 이동하는 거예요. 그건 인연이 끊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열두 번, 서른 여섯 번, 360번까지도…. 예수님이 일흔 번씩 뭐 몇 번?「일곱 번입니다.」우리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원리적으로 하게 되면 열두 수, 72, 120, 360, 삼 칠은 이십일(3× 7=21) 210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열 둘, 열 둘, 열 둘 하면 서른 여섯, 서른 여섯 살까지, 40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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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다린 사람은, 참고 욕을 먹고 기다린 사람은 해방이 벌어져요. 나는 해방될 수 있는 환경에 있지만 하나님은 석방까지 벌어진다는 거
예요. 그래서 40개월을 맞춰 가지고 해방․석방이 됐다고 선포한 거예요. 무엇? 달! 그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하면 내일 얘기할 내용을 전부 다 듣고 졸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것만 하자구요.
절대가치가 필요해요?「예.」눈․코․입 전부 다 필요해요. 그거 무엇에? 눈이 좋아할 수 있고, 입술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이마가 좋아하고, 사지백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돈이 아니에요. 돈 하면 전부 다 해 놓고 똘똘 뭉쳐야 되기 때문에 축소돼요.
문을 여는 것이 무엇이냐? ‘ 너도 좋고, 동네 거지까지 전부 다 와라. 내 환갑 때 제일 맛있는 것부터 맛없는 것을 나눠 준다.’ 알겠어요? 제 일 큰상을 받아 가지고 거지가 왔으면 거지, 그다음에 종, 그다음에 심 부름꾼! 다 순차적으로 거꾸로부터 나눠 주는 거예요.
먼저 주는데 왜 저희들에게 나쁜 것을 줍니까? 너희들이 제일 높으니 제일 먼저 대해 주어야 되겠으니, 먼저 주기 위해서는 가운데 것을 주면 전부 다 바라던 소망이 무너지니까 저 끝에서부터 주는 것이 원 칙 아니냐. 그래서 너를 마음대로 그만큼 생각해서 그만큼 잘 먹고 잘 사는데 잔칫상에서 좀 못했다고 서럽게 생각하지 마라. 그러면 잘 먹 고 잘살려면 좋은 것 받을 거야, 나쁜 것 받을 거야? 나쁜 것 받는 날 에는 중앙 것까지 좋은 것을 받을 수 있는 미래가 있지만, 좋은 것을 찾으면 중앙에서부터 없어지니 발판이 다 무너지고 없어진다 이거예 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열심히 하는 사람을 열심히 대해 줘야 되겠나, ‘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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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 해야 되겠나?「‘ 더 열심히 해라.’ 해야 됩니다.」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따라오게 너는 그만두라고 그래요? ‘ 더 열심히 해라,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간나야 자식아 할 때 는 얼굴 여기에 미소를 띄워요. 눈 자리에도 반웃음이 터져 나오려고 한다구요, 가만 보면. ‘ 선생님은 이상도 하지. 욕을 하고 눈썹에, 눈가 에, 입가에 반웃음을 띠고, 눈에 살기가 없구만. 옛날과 다르구만.’ 그 럴 때는 더 큰 복을 받으라는 권고의 말씀으로 소화할 줄 알아야 된다 구요. 같은 욕이라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요?「예.」
선생님은 욕하고 나서 대번에 잊어버려요. 왜? 반미소에 있으니 말이에요, 웃을 수 있는 것이 따라오니까. 욕하고 난 다음에는 웃음이 터 지니 웃고 좋아하면 말이에요, 선물을 갖다 주는 거예요. ‘ 아침에 기분 나빴지? 너에게 선물 주기 위해서 이랬다.’ 이거예요. 내일은 더 뛰라 는 거지. 이야, 욕해도 좋고 칭찬해도 좋고, 좋은 면을 선생님은 갖추 었다 이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은 무슨 사건이 있으면 30분 이상 안 넘겨요.
어저께 땅 사는 것도 내가 얘기했지?「예.」아, 몇 푼 더 주면 되지, 그거 얼마나 된다고 그래? 여기에 1만 3천 명의 전국 사람이 모여 가 지고 아하, 이렇게 어려움을 통해서…. 하루에 1천3백 명이 오는데 그 10배 모으는 놀음을 하는데, 이렇게 했더니 얼마나 고생했겠느냐 이거 예요. 그러니까 그 고생한 대가를, 내가 고마운 것을 너한테 치러 주니 복을 너희가 받지 말고 대신, 내가 복을 1만 3천 명에게 주기 위해서 내가 희생한다는 거예요.
너희는 좋아하겠지만 이 사람들도 좋아해야 되겠으니 하나님의 복을 네 가정에 주는 것보다도 1만 3천 명에게 준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제물을 사러 간 제객이 흥정할 때는 깎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1 전이라도 보태 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1전의 몇천 배 갚아 준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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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에 뭐 5천 원씩 더 줬다며?「예.」‘ 그 녀석, 이야! 5만 원씩 더 줬으면 내가 축복을 더 해 줘 가지고 돈을 그 10배, 50배 이상 쓸 수 있게끔 할 텐데.’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가지고 복 덩이를, 복 차를 갖다가, 트럭이 아니라 복 기관차를 갖다 준다는 거예요.
기차는 길다고 하지요? 그건 미국에 가서 살던 녀석이 한 말이에요. 이게 산 고개의 굴 세 개 네 개에 걸려요. 2킬로미터 될 수 있는 길이 를 대가리가 끌고 나가요. 저 산의 굴을 빠져나갔는데 이쪽에는 3분의 2가 안 나갔어요. 화차를 160칸, 170칸을 달고 다니더라구요. 여기는 불과 몇 칸 안 되지?「예.」열 댓 칸밖에 안 되지?「예.」이야! 그래서 기차는 길다는 거예요. 기차가 길 게 뭐야? 미국에 가서 본 사람이 기 차는 길다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문제예요. 사상이 문제라는 거예요. 사상관을 이렇게 가지면 어디에 가든지 쫓겨나지 않아요. 쫓겨났다가는 다음에 가면 잔치를 해 가지고 환영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이 피난민 생활을 할 때 그랬어요. 내가 피난민 생활을 할 사람이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대접하는데 피난길 을 나서니 하나님의 가슴이 어드렇겠나? 염려하겠나, 안 하겠나? 가다 가 지방에 가 가지고 별의별 모욕도 당하고 이북의 간첩이 나왔다고 해서, 머리 깎고 보따리 지고 나왔는데 별의별 일을 다 당했지.
그런 길을 가는데 먹지 못하고 가게 된다면 잔치를 베풀어 놓고 안내해 주더라 이거예요. 그거 누가? 내가 하나? 하나님이. 착한 일을 시 작한 사람은 끝이 울음바다가 없어요. 통일교회를 믿기 시작했다가 잘 못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자기 이익을 보겠다고 하면 쫄딱 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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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평양에 가 보니까 통일교회를 극성맞게 반대한 유명한 목사들, 그 아들딸들이 다 폭격 맞아 죽었더라구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복을 보따리에 몽땅 거두어 가는 사람이냐, 큰 복을 풀어 놓고 가는 사람이냐? 둘 중에 하나예요. 60퍼센트 이상 반 대하게 되면 전라남북도의 복을 완전히 내가 거두어 가지고 가는 거예 요. 그 원수의 땅인 경상남북도에 갖다 줄 것이다 이거예요.
제일 먼 데 있는 복을 갖다가는 그들이 미워하는 사람한테 줘야 균형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 균형 되게 주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 이야, 잘했지. 우리가 나쁘니까 복을 갖다가 우리가 미워하는 경상도에 줬으니 그 사람은 선한 사람이지. 경상도는 그 선한 사람에 게 복 받았으니 더, 한국에서 20년 했으면 아시아에서 2백년 왕권을 갖춰라.’ 하게 되면, 다음 시대에는 전라도가 복 받는 거예요. 복이 왔 다 갔다 해요.
복 주머니 큰 것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좋아요, 작은 보따리가 자꾸 작아지면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좋아요?「큰 것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내 일생에 아직까지 투입을 못 했다고 하는 거예요. 밑천까지 있으면, 뭐이라고 할까, 부모의 쌈짓돈까지 꺼내다가 투입하려고 그래요. 그걸 몇 대를 투입하려고 하는데 몇 대가 이용한다면 그것이 멸망하겠나, 흥하겠나? 선생님을 가까이 하던 녀석들이 도적놈 됐어요.
임원규!「예.」색시가 아주 뭐 정치력 외교력이 자기보다 많아. 아들 딸이 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엄마 닮았습니다.」임자는 이렇게 보 게 될 때 땅을 내려다보지, 올려다보지 않아. 네 색시는 올려다보는 거 야. (웃음)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색시도 자기가 화장하면서 내 눈이 그런가 오늘부터 봐. 선생님이 바로 봤나.
너는 내려다봐. 자기 이익을 주장하지만, 저 여자는 친척이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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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을 위하고 나서 아들딸을 위하겠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애국심의 대표로 세우면 활동 능력을 거둘 수 있는 여자가 될지 안 될지, 명령 해 가지고 행할지 안 할지 행하여만 된다는 거야. 남편이 그렇게 된다 면 훌륭한 아내가 되어 가지고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 줘 가지고 맡겨 준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는 망하는 법이 없어요.
나도 우리 어머니를…. ‘ 어머니’ 하게 된다면 동양 여성의 상징으로 보고 있어요. 어머니가 미국에 가 있을 때 미국 남자들이 동양 여자 가…. 서양 여자는 얼마나…. 얼굴만 해도 여기를 보게 된다면 면도칼 로 밀어요, 털이 나기 때문에. 얼마나 거칠거칠해요?
자랑이 뭐냐? 우리 코디악에 있는 밥장사하는 사람 이름이 뭐이? 릴의 처?「영민입니다.」영민이! 그 신랑이 하는 말이, ‘ 이야, 아시아 여 자가 나를 위해서….’ 아이구, 서양 녀석이 아시아 한국 사람하고 문 총재 앞에 결혼해 가지고 저놈의 자식,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한다고 하니까, 말 말라는 거예요.
얼마나 살이 보드라운지, 자기 어머니와 누나 손을 만져도 거칠거칠 하고 남자 사촌같이 느껴지는데, 동양 여자는 얼마나 보드라운지 만지 고, 더 만지고, 더 만지고, 뼈까지 만져도 뼈까지 나긋나긋하니 얼마나 감칠맛이 난다는 거예요. 감칠맛? (웃음) 감칠맛을 알아요? 감칠맛이 나는지 그걸 너희들은 모른다 이거예요.
둘이 그렇게 감칠맛 나게 사니까, 둘이 하나되어서 사니까 만사가 형통이다 이거예요, 장사를 하나 뭘 하나. 밤에 들어와서는 사랑하는 여자 말을 듣고, 낮에는 나가 가지고 사장 말만 듣게 된다면 나는 출 세한다고 선전하고 있더라구요. 회사에 나가면 사장 말을 잘 듣지, 밤 에 들어오게 되면 여편네 말을 잘 들으니, 나가도 좋고 들어와도 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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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행복한 사람을 누가 벌을 줘요?
자연도, 만물도 ‘ 야야, 네가 행복하니 나는 네 뒤를 따라가겠다.’ 하고, 황금덩이도, 다이아몬드도 ‘ 너 같은 사람을 좋아하니까 나는 네 뒤 를 따라가겠다. 10년만 기다려라. 기다리면 왕창 은행이 네 앞으로 날 아 들어올 것이다. 10년이 아니라 100년만 기다리면 몇 대 내에 너희 들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세계의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세계의 돈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후손을 가질 것이다.’ 하는 거예요. 노멘이에 요, 아멘이에요?「아멘!」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요.
어저께 고기 한 마리도 안 잡혔다구요. 어디 갔나? 다 오늘 안 들어 왔지?「밤샘하고 있습니다.」지금 몇 시 됐나?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 가 ‘ 여섯 시 반, 일곱 시면 내가 현장에 나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 내 가 감독하면 고기가 물지도 모르지, 새벽부터.’ 그래요. 나를 고기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저께 어머니가 와 가지고 ‘ 아이고, 점심때가 됐으니 아이들을 데려 왔으니….’ 하며 나를 살살 꼬여 가지고…. 집에 돌아가고 싶어도 집에 는 못 돌아가거든. ‘ 자자자, 시내에 가 가지고 점심이나 먹자.’ 하니까, 점심 먹으러 전부 다 데려갔다가는 그곳이 비겠기 때문에 ‘ 몇몇 데려 가서 점심 먹자.’ 한 거예요. 우리 중요한 사람들은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자기도 필요했지?「예.」곽정환하고 많이 얘기했어요. 곽정환의 말을 들어 보니까 놀라운 말도 많이 하더라구요. 자기들도 어디 가서 사 주관상 보는 사람이 있으면 물어보라구요. 뭘 하고 뭘 해 먹느냐고 말 이에요. 그런 것 본 적이 있나?「예.」그래, 곽정환한테 진다고 그랬어, 이긴다고 그랬어?「비교를 안 해 봤습니다. (윤정로)」이기느냐 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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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물어보니까 비교해 보라구. 진다고 그랬나, 이긴다고 그랬나?「비교해 보겠습니다.」응?「앞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지금 이 시간에 답 변해야지, 앞으로 하게 되면 그동안에 도적놈이 훔쳐 가면 어떻게 할 래?「이기겠습니다.」
자기도 그런 뭐 있지? 뭐 어떻고 어떻고, ‘ 지금 이렇게 살지만, 당신이 이렇게 될 것입니다.’ 그런 꿈을 갖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갖고 있습니다.」그렇지! 그래, 곽정환한테 지고 파, 이기고파?「이기고 싶습니다.」배만 하면 후닥닥 날아간다구. 배 야, 배!
배는 여편네 배도 탈 수 있고, 바다의 배도 탈 수 있고, 그다음에 어디 가든지 장사의 두 배가 되니 그 사람은 출세하게 되는 거라구요. 잘났다는 사람의 배 하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망할 법이 없어요. 그 러면 잘난 사람까지도 찾아와 가지고 비밀 단지를 나에게 맡긴다는 거 예요.
우리 친구들이 그랬어요. 학생시대에도 비밀을 나한테 다 갖다 맡기더라구요. 한번 약속하면 절대 흘러가지를 않아요. 졸졸졸 졸졸졸졸, 소문 안 내요. 10년이고 20년이고 전부 다 그대로지.
하늘의 말도 50년 전이나 나면서 안 모든 전부, 지금 와서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50년을 참았어요. 때가 안 됐는데 그때를 얘기했다가 는 도둑 맞잖아요? 내가 주인의 자리에서 발표해야 존경하고 받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오지, 때도 안 됐는데 ‘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가정 의 절대가치관이다.’ 그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잖아요?
그 결론을 안 지었어요. 지금 결론지어 주는 거라구요. 잊어버리겠으면 잊어버리고,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살지만, 나는 그렇게 살아왔으니 망하지 않아요. 이제 또 그렇게 살면 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그러니까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겠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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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야 되겠나?「따라가야 되겠습니다.」따라가기 싫으면….
여기에 유명한 사람이 온다는 거예요. 곽정환을 불러 가지고 이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했어요. 데려올 거라구요. 못 데려오면 왜 안 데려 왔느냐고 할 거예요. 내가 필요해요. 무엇에든 써먹을 거예요. 무엇에 써먹을지는 얘기를 안 해요. 두어두고 봐야지. 시험 쳐야지. 안 그래 요?
이 녀석, 윤정로를 가정당의 사무총장으로 세우면서 내가 얼마나 불신임당했는지 알아? 그거 모르지? 그런데 선생님 앞에 와서는 불신임 이고 무엇이고 신세 진 줄 몰라 가지고 ‘ 정치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 고 ‘ 돈 없어서 못 하겠습니다.’ 하더라구요. 나는 돈 없이 했어요. 하늘 이 대 줘요.
주동문이 그걸 알아요. 에라, 이제는 마지막 보따리를 싸 가지고…. 이 녀석은 다섯 시가 돼 가지고 부도 안 났으면 더 기다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은행해서 통고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텐데, 아, 집에 가서 일찍 자고 아침이 되도록 무슨 소식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출근도 안 해 가지고 부도 난 줄 알고 가 보니까 부도가 안 나고 여전히 은행이 움직이고 은행에 통과된 거예요. 은행 자신이 자기도 모르게 돈을 다 지불했어요. 그런 일이 한 번 두 번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 천사들이 돈 쓰는 것을 그렇게 써 버리는 거예요. 이래서 사무처 리까지 한 일이 여러 번 있었다구요.
여기도 그래요. 선생님이 다 털어 가지고 줄 때는 지갑을 털어 다 주는 거예요, 한 푼도 없이. 그다음에 더 주고 싶어하는 선생님이 지갑 에 돈이 없게 된다면 복이라도 빌어 줘야지. 오게 되면 ‘ 잘 왔구만.’ 칭 찬해 줘야 돼요. 왔으니 내가 지금 돈이 얼마 있으니 옷이라도 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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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 주면 몇십 배 이상의 가치를 쳐 가지고 주면 복 받아요.
거리에 다니다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요전에 내가 돈으로 도와줬는데 길가에서 만나 가지고 2백만 원을 지갑을 털어서 줬어요. 여자인 데 여자는 이런 모든 것이 어려울 텐데, 이래 가지고 거리에서 받았으 면 이 돈을 가지고 효과 있게…. 자기를 위해서 쓰면 안 돼요. 그러면 어떻게 되어서 길가에서 만난 선생님이 그런 돈을 주었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50만 원씩 월급 받는다면 얼마예요? 4개월 월급이에요. 70 만 원씩이면 3개월의 월급이에요. 그런 돈을 함부로 줄 수 없는 것이 지.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황선조!「예.」이상가정 기금을 마련하는데, 외국 축복가정에게 내가 얼마 도와주기로 했나?「스물 네 개입니다.」스물 네 개를 내가 돈 있 을 때 떼어 주라구.「예.」모금 운동을 할 때 36억 중에 3분의 2를 선 생님이 지불해 주었으니 자기들이 3분의 1을 못 하면 죽어야지. 빨리 하라구. 그 말이 소문나게 된다면 재까닥 할 거예요. 그것을 빨리 처리 해야 돼요.
그다음에 돈도 여기…. 어디 갔나? 미스터 고 갔나?「예, 배 준비하고 있습니다.」오늘 누가 배에 나가겠나?「양쪽에 다 준비하겠습니 다.」여기에서, 섬들이 많은 여기 호수 같은 데에서 하지 말고, 날바다, 일곱 물 날부터 열두 물 날까지는 날바다에 나가야 고기를 잡을 수 있 어요.
먼바다에 나가게 되면, 여기는 좁은 골목에 있기 때문에 조류가…. 여자만이라고 하지? 모녀만이라고 이름 지어 줬는데, 좁은 골목으로 큰 데에서 물이 들어가니 얼마나 빠르겠나? 빠른 거예요. 날바다는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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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날바다에 나가 가지고 일곱 물 날에서 열두 물 날까지 일할 수 있어야만 내가 안심하겠어요. 그래, 방대한 투자계획을 축소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를 보게 되면 홈치, 큰 홈치, 좁은 목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게 되면 물길이 얼마나 세요?
요전에 효율이, 느꼈지?「예.」등대 옆의 홈치는 물이 센데 그 위에 올라가니 천천히 흐르잖아요? 그러니까 날바다에 나가면 넓으니까 말 이에요, ―물이 골짜기로 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물이 퍼져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속도가 빠를 필요 없이 떠진다는 거예요. 날바 다에 나가면 몇 물 날 이런 영향이 없이 낚시할 것이다!
오늘 내가 체크하려고 하는데, 오늘 몇 물 날인가?「여덟 물 날입니다.」여덟 물 날이지?「예.」일곱 물 날인 어제부터 해서 열두 물 날까 지 날바다에 나가라 이거예요. 바람이 이렇게 불면 이쪽 날바다, 바람 이 이렇게 불면 저쪽 반대의 날바다에 가 가지고 바람이 안 부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련돼 있어 가지고 계획해야 돼요. 그것이 지장 없는 입장에 서면 낚시라든가 사업에 있어서 분야를 대비해 가지고 손해 안 보고 환경을 조정해 가지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켜야 되겠다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정성을 들여야
그래서 내가 그런 의미에서 지금 문 장로…. 문 장로 어디 갔나?
「여기 있습니다.」응. 그래, 문 장로를 중심삼고 세 사람이 결정된 것 알아?「예, 들었습니다.」그 세 사람은 여기 있어? 어저께 밤에 지킨 사람이 있어?「어저께 나갔습니다. 셋이 나가 있습니다.」네 사람이니 나흘에 한 번씩 하니 재미지 뭐.「예.」
이래 가지고 누가 정성들이느냐? 밤에 와서 큰 고기가 물 것이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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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정성들이면 고기가 물려요. 어저께인가? 누군가? 나는 얘기 들었는 데, 네가 와서 보고했나? ‘ 아홉 시까지 철수시킵니다.’ 할 때, ‘ 음, 네가 결정해서 해 봐라.’ 한 거예요. 자리를 잃어버려요. 아침에 가니까 뭐 38센티미터짜리를 잡았다고? 내가 밝히라고 했는데.「어젯밤에 여섯 마리 월척을 잡았답니다.」그놈의 고기들이 미쳤구만. (웃음. 박수)
정성을 들여야 돼요.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바람 부는 코디악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곰 나오는 곳, 우리 신 원이 데리고 다니던 곳이 효율이, 무슨 만? 잊어버렸나? 곰이 나오고 하는 골짜기가 있잖아?「마크 밸리입니다.」그거 누가 마크 밸리라고 했어?「저요. (정원주)」어허, 요거 요물이라구. (웃음) 여기서 시험 치는데 거기서 답변하면 낙제꽝이 되잖아? 마크 밸리!
마크 밸리에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이번에? 그 땅을 아예 시하고 주지사, 워싱턴에 연락해 가지고 사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 인디 언들이 세도 부린 가운데 내가 천대받고 다닌 거예요. 기분 나빴어요. 이번에 마크 밸리에 갈까, 말까?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알지도 못하고 손 든다면 벌 받아야지. (웃음) 다 손을 내리누만. 나만큼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거기에 35마일의 바람이 분다고 해도 내가 갔어요. 배 탄 사람들이 전부 다 돌아와 가지고 죽을 뻔했다고 했지, 살 뻔했다는 사람은 하나 도 없더라구요. 죽을 뻔했어도, 죽지 않고 살았으면 감사할 일 아니에 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바다든지 어디든지 내가 바람이 안 불게 되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품고 눈물 흘리면서 ‘ 야 고기들아, 내가 마크 밸 리에서 혼났는데 여기는 참 좋구나. 여기 있는 고기 양반들은 우리나 라의 왕보다도 복 많이 받았구나. 우리 같은 사람을 불쌍히 생각하게 되면 동정 좀 해 줘라.’ 이거예요.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동정 좀 해 줘라, 중간 입장에서 그러면 동정해 주는 거예요. 고기도 전부 통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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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진짜 여섯 마리 잡았대?「예, 월척 여섯 마리입니다.」이제는 보따리 싸 가지고 밤낚시 그만두라고 해야 되겠구만. (웃음) 그렇 게 한 달만 잡으면 거기 큰 고기를 다 잡잖아요? (웃으심) 한 만 평 되는데 큰 고기가 몇백 마리 살겠나? 이야, 여기도 잘 잡힌다고 하면 몇 년 못 하겠구만.
우리 같은 사람이 달려들면 밤낮없이 정성들이는 거예요. 폭풍우가 아니라 벼락을 치는 그 자리에서도, 그때 큰 놈이 왕창 걸리더라구요. 그런 기록을 많이 갖고 있어요. 하나님도 참 노적(능글맞은 어리광)스 런 양반이라구요. 그런 날에 큰 것 잡히니 그런 날에 관심 가지라는 거지. 안 그래요?
바다를 무서워해야 돼요. 알래스카에서 우리 배가 가라앉았어요. 그놈의 자식들, 네 사람이 탔는데 너무 자신을 가졌어요. 바다와 육지와 만나는 해협의 좁은 곳에서 조수물이 내리 때리니까, 얼마나 빠른 데 있어서 바람이 부는 날 자신을 가지고 있다가…. 그건 선장이 잘못한 거예요. 네 사람을 장사했어요.
남미에 가서도 스물 여덟 명의 종업원들이 희생했어요. 그들이 희생 해서 바다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들이 희생한 대가를 생각해 가지고 바다의 못사는 어부세계를 내가 개척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 서 죽은 애혼들을 전부 다 해원성사해 주어야 돼요. 지금도 그 아들딸, 친척에 대해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예물이라도 보내 주라고 하는 거예 요, 10년이 지났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통일재단에서 일하다가 죽었던 것을 세상 같으면 저주 할 텐데, ‘ 이야, 이 양반이 복 되게 죽었구만.’ 할 수 있는 때까지, 그 아들딸까지 생각해 줘 가지고 희생된 사람의 아들딸을 교육시켜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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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요한 요원으로 길러 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이 떠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더라도 그런 사상 을 남겨 놓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이건 천리예 요.
여러분이 없더라도 아들딸은 선생님의 명령 앞에 절대복종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손해 안 보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겠으면 하고 말 겠으면 말고. 여러분이 안 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대신할 거예요. 통일 교회를 믿게 될 때 30년 된 사람의 친구인데, 30년 동안 정성들였다 가 늘그막에 피곤해 가지고 정성 안 들여 가지고 먹을 것 곤란하고 어 렵게 살고 있다고 해 가지고 ‘ 아이고, 통일교회도 망한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그런 사람을 이제부터 살려 주려고 그래요, 집도 사 주고.
여기에서 성공한 돈을 가지고 집도 사 줄 거예요. 윤정로도 집을…. 윤정로는 집이 너무 많아서 내가 분깃을 받아야 할 텐데. 황선조, 집 있어?「예.」그게 형님 집이지, 자기 집이야? 열심히 해. 내가 벽돌집 을 가졌으면 말이야, 초가집은 사 줄 거라구. (웃음) 아버지보다도 더 잘살게 되면 벌을 받아야 돼요. 이치가 다 그런 거예요.
순리라는 것은, 높고 낮은 것이 수평이 되게 메워 나가야 돼요. 바다의 평등사상, 공기의 평등사상, 태양의 평등사상! 고마운 거예요. 비 가 올 때, 비 온다고 햇빛이 ‘ 야 지상의 안개야, 구름아, 왜 이렇게 야 단이야?’ 하지 않아요. 전부 다 개성진리체예요. 개성진리체의 해방을 위해서는 내가 낮일 때 저쪽은 밤일 수도 있고 내가 잘 때는 깰 수도 있으니, 변화무쌍한 상대세계가 된다고 그걸 불평하는 사람은 걸려요. 다 좋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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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일 모레 여기에 비 오는 게 좋아요, 안 오는 게 좋아요?
「안 오는 게 좋습니다.」수만 헥타르의 천수답에 모를 못 심는다 할 때는 ‘ 내일 모레 비 와도 좋다.’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비 맞고 싶으면 우산 안 가지고 와도 되지. 자유지. 비 오는데 우산 안 가 져오는 사람이 참석해서 뭘 해요? 1만 3천 명이 온다고 했는데 1천3 백 명만 오더라도 나는 실패가 아니에요. 기후가 못 가게 했으니 나는 한마디 ‘ 하나님,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천3백 명이 왔더라도 십배 백배 이들 후손 앞에 가는 길을 열어 주소.’ 기도하면 다 돼요. 그렇게 믿고 사는 사람이 무슨 걱정이에요?
선생님을 빚지게 해 가지고, 벗겨 먹은 사람들이 잘되는 법이 없어요. 나는 망하지를 않아요. 이번에 우리 아들딸이 일본에 가 가지고 전 부 다 조치해서 책임 완수해 가지고 돌아올 때 만세 불렀다는 말을 들 을 때 ‘ 이야, 통일교회도 그런 때가 있구만.’ 한 거예요. 부모의 시대, 전시대,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후천시대니까 우리 아들딸이 선두에 선 거라구요. 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중앙에 하늘과 참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정성들인 울음소리가 천지에 진동하니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지상에 협조할싸, 안 할싸?「할싸!」
그렇기 때문에 120억의 축복받은 사람을 데려와서 쓸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나라를 통해서 이제 종교단체를 동원할 때가 오 는 거예요. 그다음에 나라를 동원하는 거예요. 한국의 영 전체를 지옥 가운데서 해방시켜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 있던 사람을 해방해 가지 고 ‘ 너희 열조의 선조들이 천국 낙원에 가 있다. 잘해라!’ 하면 잘하려 고 할까, 안 하려고 할까?
원정로?「윤정로입니다.」윤정로야, 원정로야?「윤정로입니다.」윤정로보다 원정로가 더 좋지. 본래부터 그랬으면 올바른 길이야. 무슨 ‘ 로’ 자야? ‘ 노나라 노(魯)’ 자지? ‘ 늙을 로(老)’ 자야?「예, ‘ 늙을 로’ 자입 니다.」할아버지 해 먹겠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교만한 마음이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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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어디 가서도 그런 마음을 놓치고 싶지 않지?
그런 마음을 가질 때는 저 아래에서부터 ‘ 난 개미새끼보다도 못하다. 나보다 먼저 태어났으니, 먼저 있었던 존재니 먼저 있는 조상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너희들은 내가 온 것을 좋아해라.’ 이래 가지고 잠자리 로부터 공중에 나는 새로부터 전부 다 인사하고 살면 걸리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이 만세 불렀다는 말을 듣고 나는 머리 숙였어요. ‘ 하나님, 그 돈을 잘못 썼으면 내가 벌을 받아야 할 텐데, 일본을 또 도와주기 위해서 이제 천 배가 나오더라도 일본 사람들을 해방해 줘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그때 만세를 부를게요.’ 한 거예요. 하나님이 도와준 건 틀림없지만, 나를 도와준 것이 아니고 한국을 돕고 일본을 도와주면서 나를 도와준 입장이니, 그게 원형이정이에요.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 (人性之綱)이니라.’ 유교 사상과 통하는 거라구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내가 그거 제일 싫어해요. 부자가 어떻게 유친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부 부가 어떻게 유별(有別)할 수 있어요? 장유유서(長幼有序), 질서만 가 지고 안 돼요. 붕우유신(朋友有信), 믿음만 가지고 안 돼요. 전부 다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인격신을 모르는 유교는 형편없어요.
향교에 누가 가서 복 받겠다고 해요? 불교보다 못하다는 거지. 불교는 법을 중심삼고 해탈하겠다고 해요. 해탈한다는 것은 인성적인 최고 의 기준까지 가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법의 세계를 벗어나자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신령한 체험을 불교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예요.
아이고, 일곱 시가 돼 온다! 야, 어제 남긴 것이 얼마나 되나? 이제 끊고, 얼른 밥 먹고, 일곱 시에 가 봐야 되겠다. 여섯 마리 잡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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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왔나, 거기에 두어뒀나?「지금 낚시하고 있습니다.」아니, 여섯 마리를 가져왔나, 거기에 두어뒀나, 물어보잖아?「거기에 있습니다.」그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서 봐야 되겠다. 빨리 끝내라.
그게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그렇게 사니 어디 피곤할 때가 있어요? 어저께 그렇게 돼 가지고 밤에라도 한번 들러 갈 걸 했더니, 그 고기 들이 와서 물어 준 거예요. ‘ 옜다, 이런 양반에게 주인 없지만 내가 물 어 줘야 되겠다.’ 서로 경쟁해서 물렸다고 봐요. 제일 큰 놈이 몇 센티 미터래?「자가 없어서 정확하게 재지는 못했답니다.」손가락으로도 재 잖아, 이게 얼마라고 해 가지고?「35하고 38 정도 될 것 같다고 했습 니다.」40 넘는 건 없대?
그렇게 알고, 재미로 해야 돼요, 재미! 그래서 첫 번 잡은 것은 제일 큰놈이라도 놓아줘야 돼요. 우리 사람들을 보게 되면 배 타고 바다에 가게 되면 큰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같은 것이 잡혔다고 생각하 게 되면 피라미 같은 것을 잡아서 놓아주면서 ‘ 선생님, 제물 바쳤습니 다.’ 하는 거예요. 하늘이, 제물 받는 주인 양반이 그런 쓰레기 같은 것을 주워 가지고 했다고 될 것 같아요? 제일, 마음이라도 그래야지.
자!「11장 3절까지 끝났습니다. 4절….」4절이 얼마나 돼?「한 페이지 됩니다.」그거 한 페이지 읽어라. (‘ 참가정’ 편 ‘ 제11장 4)사랑의 이상 실현은 가정에서부터’ 까지 훈독 후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플래카드 말이야, 바깥에 승리라든가 축하라든가 써도 괜찮지만, 거기에 쌍합십승일을 크게 써. 알겠어?「예.」거기서부터 새로이 날짜의 성일이, 안시일의 역사가 출발하는 거예요. 성일을 중심삼고 역사가 움 직여 나왔지만, 이제 캘린더(calendar)가 달라지는 거라구요. 알겠나?
그래,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5월 5일을 중심삼고 구시대와 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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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왼손 바른손 열 수예요. 쌍합십승수가 하나돼 가지고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녀나 부모도 쌍, 부부도 쌍, 형제도 쌍이에요. 셋 이 쌍 하면 30수를 대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날아간다구요. 해방이 벌어지고 석방이 벌어지는 동기가 되느니라! 그거 이해해야 되 겠다구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4천년 종교권 기독교, 구약시대 신약시대 4천년, 예수의 시대에 있어서 4백년을 탕감하는 거예요. 그 시대에 40년 민족 탕감 해 가지고 왕권 수립할 것을 잃어버린 거예요. 잃어버려서 2차대전 이 후에 다시 오시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하늘나라와 천주를 찾기 위해 오시는 분이 이 모든 나라의 실패, 기독교의 실패를 완성 짓기 위해서 천상․지상세계의 축복을 완료했다구요.
축복 완료하는 데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예수가 40세에 왕권 수립할 것이었는데, 선생님이 40년 기간에 축복을 출발했어 요. 40년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40년이 아니에요. 40년을 넘어섰으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4년이 문제예 요, 4년!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지상에 있어서 4수를 탕감하기 위해서 4년 기간은 절대 희생해야 돼요. 이제부터. 그렇기 때문에 4년만 이 아니고 7년이에요. 7년노정을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자기 가정보 다도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이런 해를 찾아서 4년과 7년을 찾을 수 있 어야 돼요. 4수 7수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6수를 중심삼고 6수도 잃어버렸어요. 6수라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 부의 6수예요.
비로소 6수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7수인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아들딸 손자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4대 만에 하나님의 손자 손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의 중심이요, 좌우의 중심이요, 전후의 중심 자리 에서 4대권을 품고 가지 못한 모든 것을 해원성사해야 돼요.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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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 7, 8, 9, 10까지, 1수에서 9수까지 사탄이 점령한 날짜를 찾아야 돼요.
그러니까 상대적 관계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십승일(十勝日)을 찾아야 돼요. 날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계절을 찾아 요. 그래서 십승일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춘하추동, 비로소 하나님의 나 라를 중심삼고 후천시대 춘하추동의 중심인데 그것이 4천년, 4백년, 40년, 그다음에 40개월, 40일을 중심삼은 이 기준에서 모든 것이 탕 감되어 넘어가는 거예요. 날짜 해방을 위해서 쌍합십승일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해방권, 아들은 해방해 주지만 하나님은 석방까지 해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비로소 용서할 수 있는 석 방의 권한을 가지기 때문에 하나님은 죽을 지옥을 철폐하고 사망에 갈 수 있는 것을 천국화할 수 있는 본연지에 돌려주는 거예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후천시대에는 석방시대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효자․충신․성인 열조들의 후손들을 한 가정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죄의 세계, 죄에 목을 매고 지옥 가는 사람까지 전부 다 해방해 줌으
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해방과 자녀의 해방과 만국의 가정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위에 축하할 수 있는 기념 날에 비로소 하나님은 석방 의 날로서 만민을, 감옥의 사형수까지도 풀어 줘 가지고 아들딸의 잔
치를 하는데 효자 효녀로 참석하는 가정을 그 나라와 그 국가 앞에 동참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해방․석방이 가능하였느니라!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멘!」
절대가치를 중심삼은 하나님이 비로소 인간 대해서 책임져 가지고 선포한 것이 석방이었느니라! 알겠나?「예.」선생님을 통해서는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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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석방이에요. 근원까지도, 핏줄을 완전히 빼서 제거시켜 가지고 여기에서 정자 난자의 핏줄을 중심삼고 접붙이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임신하는 아기들은 3주일 이내에 그 식을 하라는 거예요. 그 래서 핏줄까지도 접붙여 가지고 하늘 편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유언과 마찬가지예요. 유언이 그런 말이라는 거예요. 핏줄까지 깨끗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타 락이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절대세계로 가야 돼요. 절대부모, 절대부부, 절대자녀, 절대가정, 절대나라! 절대가 되는 거예요.
순결을 통해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중심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고, 보다 투입하고, 보다 잊어버리면서 사랑의 대신자를 자기 존재 이상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 은 상대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가 천하의 무엇보다도,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요. 사랑하는 상대는, 남자에게 여편네와 아들딸은 자기 의 몇백 배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기 상대를 하나님 자신도 숭배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일관성이 있으니 머 리 숙이면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니 절대 모든 요인 될 수 있는 그분도 사랑의 세계까지도 그 둘이 합한 사랑을 절대시하니 그것이 절대가치의 기원이 아니 될 수 없 다! 절대자와 피조물이 합한 가운데 그 자체를 하나님이 영원히 숭배 할 수 있으니 하나님과 인간세계의 절대적 가치가 아닐 수 없다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다! 가정이 그 중심이 됐으니 우리는 절대해방, 절대석방도 가능하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그런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지 여러분 자신의 가치를 평가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니 깨끗이 사랑만 절대시하고, 소유니 뭐니 자기 위신이니 무엇이니 세우지 말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까지도 그 사랑 앞에 굴복하는 것 아니에요? 해방․석방의 한계선을 넘겨야 할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 사랑 앞에, 수고한 사랑 앞에 ‘ 경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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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모시고 거기에서 절대 결심한 자들은 타락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은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끝나면 여기서 준비해요. 빨리빨리 준비하고 다 그러라구.「예.」자! (경배)
일곱 시 정각인데 5분이 더 빠르구만. 저건 언제나 5분 빠르더라. 3 분 빨라, 5분 빨라?「3분 빠릅니다.」언제든지 나오면 내 것보다도 5 분 빠르니까 저놈의 시계 뜯어고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시간을 맞추는 선생님이 언제든지 늦는 것 같으니 기분이 나쁘다구. 맞춰 놓 으라구. 알겠나?
빨리 밥 먹고, 갈 사람은 가자구요.「예.」가다가 날바다에 가서 언 제든지 낚시할 수 있는 그런 포인트를 정해야 되겠어. 그래야 오는 손 님들을 바다를 중심삼고 포인트를 안내할 수 있다구.「알겠습니다.」그 런 것을 여기에 한 50개만 만들어 놓아.「예.」
우리가 잡아서 넣는 거예요. 고기를 사는 거예요. 1년생, 2년생, 5년 생, 10년생, 15년생, 20년생! 철망을 사 가지고 고기 몇 년생을 잡아 다가, 낚시로 고기 열 마리를 잡아 가지고 열 마리를 갖다 넣는 거예 요. 그러면 어제보다도 오늘, 내일보다도 모레 더 좋기 때문에 그렇게 계획적으로 하게 되면, 손님이 가면 갈수록 늘기 때문에 이 지방의 관 광지는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복 받을 수 있는 전라남북도가 되느니라! 알겠어요?「예.」
그거 사라구.「예.」철망에다 몇 센티미터는 몇 년짜리, 몇 센티미터 해 가지고 40, 50센티미터짜리라도 몇십만 원을 주고도 사라구요. 몇 십만 원짜리 몇 마리를 갖다가 여기에 넣어 놓았다고 간판 붙이는 거 예요. 그 대신 그 한 마리를 잡으면 소 열 마리 준다고 할 때 가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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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매일 금액이 10만 원, 3만 원이 아니에요. 낚시 참가할 수 있는 사람은 소 열 마리를 잡기 위해서 그 10배도, 소 열 마리 준다니까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낚시 값을 10배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비즈니스 센스가 있어야 돼요. 알겠나?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손바닥을 가지고 세계적인 경제 기반을 다 닦았어요. 알겠지?
「예.」선생님이 한 것처럼 실천하면 틀림없이 하늘의 주인이 되고, 승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감사합니다.」(박 수) *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12장 참가정을 찾아서’ 부터 훈독)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 모두는 정치인이나 경제인․문인․언론인들과 하나가 되어 앞장서서 프리 섹스를 막아야 합니다. 프리 섹 스는 완전히 없어져야 합니다.』
효율이!「예.」지금 내용, 6절까지의 내용은 완벽한 거야.「그런데 지금 본다고 봤습니다만….」거기에 붙여야 할 것은, 존재의 기원은 자 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인정하 고 하는 말이에요. 선유조건으로서 나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먼 저 인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상대가 없어졌어요, 진짜 상대. 아담 앞에 해와가 진짜 상대가 아니에요. 해와 앞에 아담이 진짜 상대가 아니에 요. 상대기준이 없어진 거예요.
위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존
2004년 5월 20일(木),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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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 완성
재하기 시작한 것이 위하는 데서고, 그다음에는 절대신앙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3대 속성이란 것은 이 천리를 세우고 하늘땅 에 절대가치의 환경을 절대 만드는 거예요. 환경 창조를 하나님이 해 나왔는데, 그 환경 가운데는 절대 주체․대상이 되고 절대 주체․대상 이 위하고 희생하고, 그다음에는 서로 서로가 무엇이 되기 위한 것이
냐 하면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한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가치의 내용이 뭐냐? 너나 나나 절대가치관이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주체는 대상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이요, 대상은 주체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 지가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 응아!’ 하고 태어나는 아들딸이 시작 하는 그 시간서부터, 아들딸을 낳은 그 순간서부터 어머니의 사랑, 부 모의 사랑의 주인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남편과 아내가 있어서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데, 이 우주가 쌍쌍이 합해 가지고 우리 십승일을 결정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사랑의 주인을 자기가 만들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하나님이라 해도,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의 중심이요, 하나님은…. 우리 양심으로 볼 때 우리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주인보다도, 왕보다도 앞서 있다구요. 그건 타락하기 전에 그랬다는 거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갈라져서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 본연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환경적으로 이걸 수습해 가지고 절대가치의 남성, 절대가치의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위해서 존재해야 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고, 절대복종해야 돼요. 3대 요건이에요. 위해서 태어났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남자를 만들게 될 때는 선유조 건으로서 여자를 인정한 후에 남자가 생겨났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지 않으면 남자를 만들 수 없어요.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절대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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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위라는 것을 말하게 될 때는 반드시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되는 거예요. 아래가 없으면 위고 뭐고 두루뭉수리가 되는 거예요. 좌우라는 말은 뭐냐? 좌가 먼저 서려면 오른쪽(우)을 먼저 선유조건으로 인정해 야 돼요. 이것이 우주 존속의 절대 기원이에요. 위해서, 그다음에 투입 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사랑은 투입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위해서는 자기를 완전히 없애야 돼요. 자기 주체라는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없 어질 때까지 투입해야 돼요. 완전히 없어지면 완전히 돌아온다구요. 완전히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뭐가 되느냐 하면, 여자는 완전히 복종, 없 어지게 한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여자 자체가 남자를 사랑의 주인으 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로 말미암아 남자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그 남자 여자가, 이 세계가 화합해 가지 고 완성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서로 위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불평 불행의 요소가 없어지는 거예요. 행복하고 모든 걸 감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영계 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요인이 뭐냐? 태어나기를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고 절대 여자 때문에. 알겠나, 이 놈의 남자들?「예.」여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인 줄 알고 여자를 이용하고 있으니 그게 사탄이에요. 파괴적 분자예요. 여자도 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남자를 무시해 가지고 그 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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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의 속성을 두고 보면 하나님은 절대사랑이요,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상대 될 수 있는 존재도 절대․ 유일․불변․영원해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상대가 없으면 하나님 이라도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남자 하나밖에 없고,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여자 하나밖에 없게 될 때는 그 못난 남자를 자기의 모든 소망 과 사랑과 절대희생, 절대복종해 투입할 수 있는 데 있어서 그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고 나서 그 남자로 말미암아, 만들어서 받음으로 말 미암아 둘이 같은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영원히 계속하고 영 원히 올라가지 내려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영원히 찬양하면서 영원한 발전의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 세계가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에요, 이 우주를 보더라도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 하나가 아니라 그 1천억 배가 돼요. 1 천억 배라는데 그거 재 봤나? 선생님이 말하는 게 그거예요. 1천억 배가 안 된다구요. 원리로 보게 된다면 삼 칠은 이십일(3× 7=21), 210 억 광년의 크기다 이거예요. 끝에 가서 햇빛이, 1초에 3억 미터를 가는 빠른 그 햇빛이 210억 광년까지 걸리는 거리이니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미쳐 가지고 그렇게 큰 세계를 만들었어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하나님보다도 더 큰 하나님이 있다면 그것을 내 것 만들려고 그래요. 그런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러니까 타락해 가지고 복귀된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이 절대시한 그거 다 차 버리고 ‘ 하나님, 얼마든지 창조의 능력이 있으니 60억 인류, 수천억 인류가 살 수 있는, 욕망적 존재들이 바라는 모든 욕망을 충당하고 남을 수 있는 이 우주를 다시 만들어 주시오.’ 한다는 거예요. 이야!
그러면 요 손바닥만한 세계에 가서 살 거예요? 하나님은 무한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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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여행하면서 관리하는데 그 실체가 되겠어요, 실체? 보이지 않는 그 사랑의 힘이 몇천만 배 빠르다는 거예요. 태양 빛보다 몇천만 배 빠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내가 어디에 가 있든지 ‘ 야, 아무개야, 너 보 고 싶다.’ 하면 대번 나타나요. 어디에서 왔냐 하면 수천만 리 떨어진 별나라 가운데서 왔다는 거지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저나라에 간 사람들은 영계를 통해 보고 ‘ 아 하, 별나라에도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겠지만, 아니에요. 인간은 여기 서 태어나 가지고 가는 거라구요. 별나라에 가서 사는 주인이 없어요. 별나라에 다이아몬드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다이아몬드 1캐럿만 해 도 눈이 뒤집어지고 여자들은 좋다고 하는데, ‘ 아이고, 영원히 사랑하 는 남편!’ 이러고 말이에요.
그 욕망이 얼마나 큰 여자예요? 조그만 여자지만 말이에요, 못나고 작으면 작을수록 욕망이 더 크다는 거예요. ‘ 너희들 잘났다고 하는데 난 10배 이상 더 좋은 것을 원한다.’ 이거예요. 그런 욕망들이 다 있지 요?「예.」
얼굴이 못났다고 한탄하지 마요. ‘ 이야! 나를 무시하던 존재, 네가 무시하던 모든 것 이상, 그 몇백 배, 몇천 배 나는 가질 수 있는 완전 한 사랑의 주인공을 만들고 사랑의 주인이 되겠다.’ 하면 돼요. 사랑의 주인이라는 것이 절대가치관이에요, 가치관. 관이라는 것은 환경을 말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사랑의 환경을 창조해 놓고 거기에 절대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주체 대상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의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절대가치관이에 요. 그래, 절대가치관이 없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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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 완성
개인적인 가치관도 그래야 돼요. 이 우주를 대표한 거예요. 나는 나라 남성들의 대표요, 여성을 대신해서 완성시키기 위한 대표다 이거예 요. 딴 사람은 없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대등한, 동등한 입장에서 동등한 가치, 그 가치가 하나된 데 있어서 절대가치관이 생겨요.
관! 관(觀)이라는 것은 보는 거예요. 환경을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올려봐도 좋고 내려다봐도 좋을 수 있는 그런 관이라는 거 지요. ‘ 볼 관(觀)’ 자예요. 환경 여건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존재들이 그래요. 만물도 말하기를 ‘ 당신을 위해서 우리는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래요. 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 당신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립니 다.’ 그다음에 ‘ 당신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우리입니다. 우리가 없 으면 우리를 대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못 됩니다.’ 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공식으로 해 가지고 이 우주 전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전부를 확대시키더라도 사랑은 무한한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주인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의 자체들로서, 하나님이 아무 리 크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대해서 상대적 가치를, 주인 만들 수 있는, 작더라도 주인 만들 수 있는 세포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남편이 없으면, 아내는 자기가 여성 성품을 가진 세계를 대표했더라도 남편 세계를 주인 만들지 못하면 그 주인 된 남편이 자기 주인이 되지 못하니 영원히 복종할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위해서 살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없는 거예요.
사랑 자체가 그래요. 본질적 사랑의 상대가 됐으면 이 주고받는 최고의 높은 데, 하나님 자리 이상까지 올라가요.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 하나님, 이 우주 창조보다도 다이아몬드 우주를 만들어 봅시다.’ 하면 못 만들겠나? ‘ 황금세계의 우주를 만들어 봅시다.’ 하면 ‘ 오케이!’ 하고 하나님이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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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이 대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특권까지 부여받은 그 세계가 이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가 환경 여건에서 성립돼요. 그 목적은 어디 있느냐? 사랑의 주인에 있어요. 주체가 아니면 상대가 사랑의 주인이 못 되고, 상대가 아니면 주체가 사랑의 주인이 못 됩니
다. 둘이 하나되는 데서만 사랑의 주인이 결정되는데, 영원히 위하고 영원히 주고받고 영원히 복종할 수 있는, 무한대의 하나님까지 가 가 지고 그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나를 위해서 절대복종․절대사랑, 절대 위하는 자리에 있어요. 그 이상 행복이 없는 거예요. 이리 봐도 행복, 저리 봐도 행복, 어디를 보나 다 행복이에요. 몸뚱이의 돌아가는 눈 자체는 어디를 보 나 다 위 아래, 좌우, 그다음에 이렇게 이렇게 전부 다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무불능통의 시야를 가져서 움직이는 눈이에요. 하나님과 마찬 가지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상대, 제일 귀한 존재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이아몬드 몇백 개를, 이 우주 같은 것 몇백 개를 주고라도 사랑의 상대를, 사 랑의 주인 자리에 서게 해 주는 상대를 다이아몬드보다 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계로 서로서로 그렇게 사니 영원 한 절대가치권의 환경에 모두가 완성을 찬양할 수 있고, 모두가 가치 와 행복을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세계가 지상에 이루어지면 지상 천국이요, 천상에 이루어지면 천상천국입니다. 그 우주는 하나님이 바 라는 소원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화합시킬 수 있는 통일의 세계가 아 닐 수 없다! 아멘이에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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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 완성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을 맨 나중에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완전한 실체가 나오지 않아요. 중심 가치를 가진 실체가 나오지 않아요. 실체는 혼자 가지고 안 돼요.
그래, 희랍철학이 뭐냐 하면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환경에 맞아 가지고 그걸 이길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어야 생존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결론이 뭐냐 하면 약육강식 (弱肉强食)이에요. 약육강식이 아니에요. 아니야!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하니만큼 높은 이상을 가진 주체와 대상이니 주체는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고, 주체 앞에 대상은 절대신앙․절대소망이에요. 그 이상 소망이 없어요. 그다음에 절대사랑이에요. 사랑의 상 대가 따로 없어요. 그다음에 사랑을 위해서 자기 자체가 완전히 없어져 가지고 주인을 내세우는 거예요.
주체를 내세워야만 비로소 사랑의 주인이 주체가 된다는 거예요. 주체가 됐으니, 또 주체가 그렇게 하니 난 더 높은 자리의 대상 자리에 서 주고받고 주고받는, 사랑의 주인이 엇바뀌는 그 과정에 더 높은 하나님 이상의 자리, 몇백 배 몇천 배 자리에도 이상세계를 창조해 가지 고 꿈의 세계를 자유자재로써 직감적인 환경이 요구하는 것을 실제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거 아멘, 영원히 아멘이에요. 영원히 할렐루야예요.
효율이, 원고 딴 것 하지 말고 그것 6절까지 집어넣고, 개념을…. 절대신앙․절대사랑, 태어나기를 상대 때문에, 그다음에 사랑은 위하기를 영원히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무한대예요. 그다음에 복종도 하나님이 이 천지를 창조한 힘이, 능력이 있지만, 그 모든 전부를 상대를 위해 투입한 거라구요. 상대를 위해 투입했으면 상대가 앞으로 밀려가는 것 이 아니고, 투입했으니 그 상대도 돌아서서 자기를 위하려니 사랑이 거기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절대가치관을 확대한 환경이다, 그 가운 데 영원히 우주가 주체 대상관계로 주고받을 수 있는 평화의 정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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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안식권상의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알겠어요?「예.」
효율이!「예. 대충 그런 식으로 넣어 보긴 넣었습니다만….」여기 1 절에서 6절 해놓고 엇바꿔 해 놔 가지고 거기에 개념을 짓는 거지. ‘ 우리가 어떤 자리에 살고 있느냐? 환경이 좋기를 바란다. 환경이 무슨 환경이냐? 위해 주는 환경!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환경, 그다음에 뭐냐 하면, 그 환경이 나를 영원한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환경이다.’ 이 거예요.
그것이 절대가치관이에요, 관. 보는 환경을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절대주체․절대상대가 서로서로 위해 존재하고, 서로서로 투입해 가지
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전부가 다 주었으니 올라 가서는 내려와야 된다구요. 주었으니 다시 와 가지고 나를 대신 자리 에서, 우리 같은 자리에 있어서 사랑으로써 하나돼 가지고 날아간다 이거예요. 비약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 날아가기를 바라지요? 뭐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 위에는 덮치는 놈이 있어요. 뭣이? 사랑의 주인이 끽! 사랑의 주인! 사랑의 주인은 혼자, 하나님이라도 못 돼요. 사람, 상대 될 수 있는 존 재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지, 주인 자체, 주체라고 자랑하는 존재가 사 랑의 주인이 못 돼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뭐냐? 지극히 작은 상대로부터 지극히 큰 존재까지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사랑의 주인이 자동적으로 되니 이건 공통 논리로서 가치관의 통일 장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 ‘ 절대가치관의 세계, 참사랑과 참생명의 화합 통일의 완성’ 해도 좋아요. 완성은 참우주, 참천주의 완성에 있는 것이다! 전천주에 절 대가치관의 완성이 있는데, 절대가치관이 뭐냐 하면 개인적 절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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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 완성
관, 가정적 절대가치관, 국가적 절대가치관, 우주적 절대가치관…. 이건 공식이에요. 어디든지 차이가 없어요. 개인이 가는 길이나 가정이 가는 길이나 나라가 가는 길이나 세계가 가는 길이나, 저 천상세계에 하나님과 사는 것이나 이 원칙에 벗어나지 않으니까 통일세계는 자동 적이에요.
그래, 인간에 있어서는 자기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타락한 부모가 됐기 때문에 이것이 다 거짓이에요. 하나님 자체의 제일 귀중 한 것을 위해서 투입해 주는 거예요. 양심은 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가 진 것보다도 더 귀한 것을, 하나님 자체, 스승의 자리도, 주인 자리도 그 자체 이상 것을 바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안 되니만큼 이렇게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되면 반드시 밀어 주는 것이 벌떡…. 이제 저쪽은 갈 길이 없어요. 뒤로 돌아서는 거예 요. 밤을 통해 가지고 나를 품고, 낮에는 다 받았으니 낮이 되고, 밤에 는 빛을 향해서 한바퀴 밤을 거쳐서, 또 이쪽에 낮이 오면 낮에는 남 자가 낮이 되어 여자 밤중을 지나 가지고 서로 주고받고 하는 것을 박 자를 맞춤으로 말미암아 정오정착의 낮의 세계를 거쳐 가지고 해방적 소원성취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 없는 그 자리에 가서 사는 것이 이상적 천상천국이느니라! 해방적 비약할 수 있는 하나님과 동등․동거․동처의 자리에 있어서 대신자, 상속자가 되느니라! 아멘!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개념을 누구를 중심삼고 결 정짓느냐? 상대로부터. 그래서 그 주인 된 후에는 영의 자리에 있으니 자기가 끌고 넘어가 가지고 낮이 돼서 품고, 남자가 됐으면 밤에는 여자가 쉬고, 또 여자가 밤에 쉬었으니 남자는 여자가 낮이 돼 가지고 받은 그대로 자기 것을 다 돌려주는 거예요. 그렇게 밤낮을 엇바꿔 가 졌기 때문에 그 자리는 어두움이 없는 세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낮에는 햇빛이고, 밤에는 반사 빛이에요. 달빛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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춰 주는 거라구요. 남자만 못하지만 모두 보고 구별할 수 있는 빛까지 대신할 수 있으니 언제나 빛이 비치는 거예요. ‘ 밝을 명(明)’ 자는 ‘ 날 일(日)’ 하고 달(月)이에요. ‘ 밝을 명(明)’ 자가 그래요. 밝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들이 섹스에 대한 개념이 열 다섯 살,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이렇게 들어야 할 텐데, 열 살만 돼도 그렇게 되면 밝아졌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말도 다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 알겠어요?「예.」그다음에 절대신앙은 최고의 욕망을 두고 말해요. 절대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 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자기에 있어서 돌려받을 생각도 없어요. 투입한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절대 투입하 는 그 자리가 절대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마음 자리에 무 엇이 있어 가지고 순응하는 것이 아니에요. 없어요, 없어. 없는 자리에 있어서 복종하니 하나님 자리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상대를 위해서 하나님이 복종한 그 자리 이상까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남자면 남자가 그렇게 받았으면 반드시 돌아가 야 돼요. 수평선을 넘어갈 때는 여자를 앞에 내세워야 돼요. 밤의 왕으 로서 이래 가지고 비춰 줘 가지고…. 그래, 여자는 달을 상징하고 남자 는 해를 상징해요. 그것이 ‘ 밝을 명(明)’ 자예요, ‘ 명’ 자. 알겠나?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논리를 중심삼고 환경 여건을…. 복종이 왜 필요하냐 하면,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이 우주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이 모든 우주 자체도 무형의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해서 창조했던 존재이니, 이 존재하는 세계도,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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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 완성
들도 그렇게 받았으니 그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겠기 때문에 마이너스 존재는 주체 앞에, 플러스 존재 앞에 투입해 줘 가지고 흡수돼 야 되는 거예요.
작은 것이 큰 것을 더 보태 가지고 하나님을 닮아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받았으니 그렇게 투입해야 돼요. 만물도 위해 존재해야 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고, 복종의 자리를 가려니 자기 자체는 희생해 서 바쳐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만물은 인간 앞에 희생당하고 있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만물세계가 상대적으로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야 돼요. 상대 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자리에 하나님을 대신한 아들딸을 세우기 위 해서는 모든 만우주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사랑하고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자기 의식이 없게끔 완전히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희생하고, 피를 흘리면서라도, 생명권을 넘어가면서라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하 나님의 근원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만물은 무엇이 운동하는 것을 찾아가느냐 하면 생식기관과 일체 되는 길을 빨리 찾아 나가는 거예요. 광물질이 더 높은 식 물질로 화하는 거예요. 식물질은 동물질에 흡수돼 가지고 동물질로 화 하는 거예요. 동물은, 곤충으로부터 조류로부터 날고 기는 모든 전부는 인간을 위해서 전부 다 흡수돼야 돼요.
그런 인간은, 완성한 그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 고, 잊어버리는 데는 이렇게 모든 광물과 이 모든 동물세계 전체를 화 합한 주인의 자리 그 자체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복종의 자리에 섬으
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으로 창조하던 그 자리를 갖다 채움으로 말미암아 둘 이 비로소 주고받고 사랑하는 것이 영원한 세계에 올라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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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 날아다니면서 어느 세계든지 가 가지고 나날을 즐길 수 있고 천년만년 기뻐할 수 있는 상대적 소화물로서 소화해 가지고 그것을 또다시 기쁜 존재들 앞에 돌려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주고받는 사랑의 길을 더블(double)로, 입체적이요 평면적으로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은 내 몸뚱이를 연장한 실체다! 개성진 리체의 권위를 가져요. 작다고 큰 녀석이 무시 못 하고, 크다고 작은 녀석을 무시 못 하고, 크다고 작은 녀석에 대해 강제로 하는 것이 아 니라 작은 녀석이 자원해 가지고 투입해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자기 를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외적 주인, 내적 주인.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왜 입이라고 하느냐? 입을 봐요. 입, 해 봐요.
「입!」왜 입이에요? ‘ 출(出)’ 이라고 하지. 그거 왜 입이라고 했어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왜 입이냐? 들어와라! 광물질도 들어와라, 식 물질도 들어와라, 동물질도 들어와라, 세상의 귀하다는 원숭이건 무엇 이건 사랑하는 것은 내 입을 거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다! 그래서 입 은 횡적으로 돼 있어요.
이게 컸다 작았다 해요. 작을 수도 있지요? 해 봐요. (웃음) 딱 해서 이러면 숨도 못 쉬어요. 숨쉴 수 있어요? 벌려 가지고 폐에 찬 공 기를 한꺼번에 확 뱉어 버릴 수 있어요. 그러면 ‘ 아이고, 나 죽는다!’ 하지. 그래, 입을 벌리고 하는 것보다도 ‘ 흐읍’ 해서 덥게 된다면, 더운 것이 들어가 가지고 녹여 놨으면 찬 것이 들어와 가지고 수평이 돼야 그다음에 ‘ 후우’ 숨도 내쉬는 거라구요. 수평이 돼야 돼요.
그래, 숨만 내쉬어라! 그건 8분, 13분을 못 넘어요. 재출발 수, 8분 을 넘기도 힘들지. 13수의 주인 자리에 못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죽 지 말래도 죽어요. 태중의 아기가 태어날 때 죽을 고통을 느끼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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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 완성
인간세상의 코 세계에서 죽을 고통을 겪고 가는 곳이 영계예요. 영계에서 하나님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또 투입하고, 위해서 존재하고 사랑하고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자기 소속 조상이든 무 엇이든 우주 전부를 대신해서, 전부 쏟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 니 하나님 앞에 돌려주는 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거예 요, 사랑의 주인.
‘ 사랑의 주인은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 받는 것이다.’ 해 봐요.「사랑의 주인은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 받는 것이다!」하나님이라도 혼 자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기독교의 논리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거룩한 것, 피조물은 속된 것이라고 해요. 사랑을 혼자 할 수 있어요? 물어보면 재까닥 걸려요. 통 일원리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인 면에서 재까닥 재까닥 맞춰 내기 때문에 굴리면 데굴데굴하고 어디든지 잘 굴러갈 뿐만 아니라 굴 러다니면 소모되니까 휙 난다는 거예요. 소모해 가지고 다 완성했으니 날아갈 것밖에 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 비행기 타고 다니고 싶어요, 자동차 타고 다니고 싶어요?「비행기 타고 다니고 싶습니다.」비행장은 (활주로가) 4킬로미터가 있어 야 되는데, 헬리콥터를 타고 싶다는 거지. 헬리콥터 중에 제일 빠른 것 이 280, 320 이상 못 나가요. 프로펠러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걸 언제나 내가 생각해요.
미국의 최고 헬리콥터 회사 시코르스키와 해 가지고 거기에서 어떻게 제트기와 같은 빠른 비행기를 만드느냐? 그 이상 빠른 비행기를 집 안에 앉아 가지고 마당에서 타고 휘익 날아 가지고 세계를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물건들이 비행장 다 그만그만한 데서…. 새들도 그렇지요. 오리 같은 것도 날 때는 물 위에 우르르 공기를 몰아 가지 고 이러면서 난다구요. 자동적으로 발동하게 돼 있어요.
그 내용 알겠나? 6절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내가 말하는 절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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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내가 태어났다는 것을 결론짓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그거 안 되거든 믿지 못해요. 위라는 것은 선유조건으로서 아래를 인정 하고 하는 말이다!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남자라는 괴물이 태어난 것은 여자라는 복된 괴물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그걸 하나 만들 수 있는 서로의 기관이 서로서로 다르지만 절대로 필요할 수 있는 기관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루 사랑으로 그치 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저나라에까지, 영원히 저나라에까지 더 높은 우주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기 때문에 하나 님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욕심들이 다 있지요?「예.」그 런 방대한 우주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천국 가면 선생님하고 다 이루었으면 같이 살고 싶어요, 세간 나가 가지고 선생님 가정과 일족을 중심삼고 일족과 더불어 살고 싶어요, 선생님과 접붙여서 살고 싶어요?「같이 살고 싶습니다.」같이 살면 싸움만 벌어져요. 형제들이 서로 선생님에게 더 가까이 하려고 싸움이 벌어지잖아요?
그러니까 주체는 대상, 대상은 주체, 형님은 동생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고 동생은 형님을 하나님같이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니까 거기 에서 절대 통일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것이 절대가치관의 세 계, 영어로 말하면 렐름(realm 권), 환경, 가치권 세계라는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
거기에서 위아래 결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과 참화합의 통일의 완성이 된다면, 목적은 절대가치관에 있어서 연결된다고 결론 내면 다 끝나요. 이게 절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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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후천시대가 뭐냐 하면 가치관을 어떤 존재든지 갖추어 가지고 자기 자체를 하나님 앞에 상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이루어 받아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상대한다는 거예요. 어떤 작은 존재도…. 그래,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거기에서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못났더라 도 못난 여자를 무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