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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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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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이상가정은 천국의 근간................................................. 9
양식 허가증을 받아라.................................................. 58
남녀 사랑과 교체결혼................................................ 140
화합과 통일의 원초점................................................ 167
몸 마음 일체와 사랑의 중심존재.............................. 201
(경배) 오늘 어디?「오늘은 곡성, 장성에서 한 차씩 왔습니다.」어 디?「곡성, 장성입니다.」장성! 광주 가기 전에?「정읍 밑입니다.」자!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1장 창조 본연의 참가정 7)인간들이 자랑 할 수 있는 가장 큰 자랑거리’ 부터 훈독)
『……그러므로 가정이라는 것은 천국과 인연맺게 하기 위한 교재입니다. 그걸 나라에 적용하면 애국자가 되는 것이요, 세계에 적용하면 성인이 되는 것이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 그런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색인종의 아들딸을 품고 그 손자손녀들을 품을 수 있어 야 합니다.』
자, 그러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 듦) 알기는 다 아누 만. 들어서 알고, 봐서 알고, 그 행한 것을 따라서 알고, 모든 것을 알 게 되어 있지, 모르게 안 돼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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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가정은 천국의 근간
그다음에 아들, 미래의 청소년은 다 보면 알고, 들어서 알고, 따라가 보면 아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가 회생되고, 지금의 자기 부부가 되고, 그다음에 또 아 버지 어머니를 바라보면 옛날의 어머니 아버지, 조상들을 생각하는 거 예요. 전부 다 연결되는 거라구요. 어디 뺄 수가 있어요? 위도 무한이 요, 아래도 무한이요, 오른쪽 남편도 무한이요, 여자도 무한이요, 장래 소년도 무한이니까 전체가 모두 우리 가정은 우주의 중심이 되고 싶 다! 다 그런 욕심을 갖고 있지?
우리 할아버지가 왕 되면 좋고, 우리 어머니가 왕 되면 좋고, 나도 할아버지보다 낫고 어머니보다 나은 왕이 되겠다! 그러면 세상은 다, 뜻이고 무엇이고 다 거기서 살면 천국이에요. 무슨 종교가 필요 없고, 정치도 필요 없어요.
정치, 이 나라의 대통령이 나라의 아버지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국회의원들이 뭐예요? 도적놈이지. 요즘에 못 살게 법을 중심삼고 뭐 어떻게 해 가지고 선거할 때 돈을 주고…. 그거 와이로(わいろ 뇌물) 를 쓰는 거예요. 잘되나 보라구요.
이제 보라구요. 그래, 다 망해요. 그러다가 망해요. 네가 정한 법은 내가 좋아하지 않고, 내가 정한 법은 너도 좋아해라! 그것이 힘 가지 고 되고, 지식 가지고 돼요? 지식은 지금 새로운 세계에 대해 연구하 는 대표자 한 사람이 나오면 한 사람 나오는 그 이름도 알아야 되고, 연구하는 품목이 뭔가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지식의 세계는 한 가지 더 남이 모르는 것을 알면 ‘ 내가 위니까 내 말 들어라.’ 그래요. 천 사람이 있더라도 ‘ 내 말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지식의 세계에 평화가 있어요? 평화 없어요. 정치의 세계는 머리를 중심삼고 도끼자루를 메고 ‘ 너 내 말을 안 들으 면 눈도 뽑아 버리고, 다 뽑아 버린다.’ 하는 거예요. 평화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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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다음에 돈! 돈의 세계는 말이에요, 아버지 쌈지에 들어가 있는 돈도 자기 포켓에 갖다가 집어넣는 것을 다 좋아하지? 그래요, 안 그 래요?「그렇습니다.」평화가 어디 있어요? 이상이 어디 있어요? 싸움 밖에 없어요. 그래, 아버지는 쌈지에 몇 대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을 몇 대 후손 앞에, 잘난 후손에게 주려고 꽁꽁 싸매 놓았는데, 도적놈의 새 끼들! 이래 가지고 쌈지에 있는 아버지 돈을 자기 포켓, 도적놈이 스 리(すり) 해서 넣던 포켓, 구멍이 뚫어진 포켓에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거기에 평화가 있어요? 귀한 게 있어요? 이 멍충이들!
오늘 여기에 먼 데서 왔구만. 뭘 하러 여기에 왔어요? 우리 마음대로 잘사는데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팔십 이상인 할아버지가 와 가지고 너희들 뭘 하러 왔느냐느니 반말로 지껄여대니 듣기 싫지? 응? 듣기 싫어요, 듣기 좋아요?「듣기 좋습니다.」어째서?
자기가 암만 초등학교에 다니더라도 초등학교가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많은 초등학교가 있는데, 자기가 선생을 좋아한다면 모든 선생을 다 좋아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등수 1등, 2등, 3등, 4등 소학교가 있 으면 그 등수를 따라서 ‘ 우리 선생은 몇째 번의 선생이다.’ 그렇게 생 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 우리 선생님은 덮어놓고 제일이다.’ 유치원 애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소학생도 그렇게 생각하고, 중고등학생, 대학 생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대학교 등차가 얼마나 많아요? 전부 다 자기들은 한 층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7층 8층, 그 이상 넘어선다구요. 그것을 모르니 까 우리를 1층에서 가르쳐 주는 유치원 선생이 제일이고, 초등학교 선 생이 제일이고, 중고등학교 선생이 제일이고, 대학교 선생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꼴래미 학교에 다니면서 으스댔다가는 어느 구석에서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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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가정은 천국의 근간
질지 몰라요. 층층시하(層層侍下)라는 말이 있어요.
자, 입이 말할 때 ‘ 야야야, 내 위에 뭐 있나?’ 자기 위에 코가 있지. ‘ 코 위에 뭐 있나?’ 눈이 있지. ‘ 눈 위에 뭐 있나?’ 이것, 천국이 있다는 거예요. 이마가 넓은 사람은 선조들이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번대머리 를 나빠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번대머리가 됐다 이거예요. 솜털까지 빠져 가지고 머리카락이 없는 거예요. 얼마나 화가 타면, 고생을 많이 하고 염려해서 전부 다 열을 받아 가지고…. 체온이 얼마인가? 36도, 37도인데 열이 오르 니까 빠지지. 더우니까 빠져요. 다 타 버린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고생한 거예요?
박사 중에 이렇게 된 사람을 봤어요? 번대머리가 많아요, 구별을 딱 해 가지고 소년 머리카락 같은 선생이 많아요? 황선조!「예. 번대머리 가 많습니다.」번대가 뭐예요, 번대? 번대가 뭐예요? 번호하고 모든 것 을 대표했다는 번대예요. 전체를 대표했다는 거예요. 번대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구요. 요즘에 번대머리가 되면 무슨 뭐 갖다 씌우는 것을 뭐 이라고? 가발? 가짜, 그다음에 또 뭐? 요즘에는 가발 대신 뚫고 심어 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번대머리 됐다고 그것을 심어 가지고 청춘같이 되면 어떻게 되겠나? 할아버지 사랑을 못 느껴요. 번대머리 할머니 할 아버지 사랑을 못 느낀다는 거예요. 할머니야 번대머리가 아니지. 번대 머리가 왜 안 되는 거예요? 남자는 태양이 있는 데, 어두운 데, 깜깜한 데, 사방, 기후, 어디든지 막 쉴 새 없이 다니는 거예요. 할머니야 따 뜻한 방에 앉아 가지고 아기들이나 기르니 번대머리가 없다구요. 번대 머리가 되면 집안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문세(요령, 방법)가 다 통 해야 되는 거예요.
문세(요령, 방법)가 통해야 된다는 것은 이론에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문세를 알지? 이론에 맞아야 된다구요. 진리도 이론이 맞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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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기에 앉은 할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래라저래라 해도 싫지 않고, 그래도 좋아요?「예.」
담양에서, 먼 데서 와 가지고 ‘ 아이고, 기분 나쁘게, 오늘 바람도 안 불고 해가 날 것 같은데, 고요한 여수 바다를 보려고 왔는데, 끄트머리 에 붙어 있는 집은 또 무슨 집이고, 거기서 모이기는 또 모여 가지고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대장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할 거예 요. 젊은 놈들도 늙은 놈들도…. 놈이라는 것은, 넘이라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에요. 너머에 있다는 거예요, 저 너머에. 젊은 놈, 늙은 놈, 못 쓸 놈, 좋은 놈! 어디든지 까딱 하면 그런 무리가 다 산다는 거예 요.
자, 그런 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저 나이 많은 사람, 아저씨는 몇 살이야? 일어서지 말고 대답만 하라구.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바쁜데, 번갯불에 콩 튀겨 먹는 그런 성격인데, ‘ 몇 살 났어?’ 하면 ‘ 몇 살입니다.’ 해야지. 육십 한 5세, 70세 가까워 오나?「예순 살 먹었습니다.」응?「해방둥이입니다.」해방?「예.」해방둥이는 못 쓰 겠구만. 석방둥이는 없구만. (웃음) 육십 이상이면 넘어서는 거예요. 해방이 아니라 석방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여기 보니까 뭐 예순 한 살 먹는 사람은 버스 비도 3분의 1만 낸다며? 용현이가 그런 말을 했지?「예.」기차도 그냥 타고 다닌다며?「전철은 그냥 탑니다.」이야! 나는 팔십 다섯이 되어 도 그냥 타 본 것이 없는데, 나보다 다 낫네. (웃음) 그러니 문 총재는 망하라고 하고, 자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잘못됐다고 한 사람이 문 총재예요. 전부 다 욕을 한 거예요.
여기에 온 녀석 중에 나를 도와주기 위해서 처음 문턱을 찾아온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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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가정은 천국의 근간
석이 있어? ‘ 문 총재가 어떤가? 강도 같고, 도적 같고, 제일 무섭고 전부 다 그러니까 가졌다는 무엇이 있으면 뒷구멍으로 쓸 만한 것을 빼 앗아 가자.’ 해서 왔지, 문 총재에게 뭘 보태 주기 위해서 맨 처음에 문을 드나들었어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그러니까 도적놈의 새끼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나는 도적놈이 아니니까 욕이 싫지 않지만, 그런 녀석은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 여기에 도적놈의 새끼가 많아요, 양반 새끼가 많아요? 가만히 있구만. (웃음) 내가 정한 대로 ‘ 이놈의 도적놈들아!’ 이래도 말 못 하 는 거예요.
다 도적놈 아니에요? 여기에 올 때 나에게 무슨 뭐 호떡이라도 하나 보태 주기 위해서 했어요, 무슨 엽전 한 푼이라도 붙여 주기 위해서 왔어요? 이러고 할 때는 자기가 뭐 긁어먹을 것이 있나 하고 보는 거 예요. 혓발을 내밀고 눈을 내밀고 눈에 들어가고, 코에 들어가고, 귀에 들어갈 수 있게 해서 여기에 있으면 집어넣고 집어넣고 다 해 가지고 빼 가지고 껍데기 만들어 주기 위해서 오기 시작해 가지고 여기 문을 드나든 거예요.
드나들면서 한 번 들어오고, 두 번 들어와 보니까 ‘ 아이고,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이거예요. 아니다는 쉽다, 쉽다, 쉽다는 거예 요. 안이라는 말은 쉽다는 거예요. 편안하고 좋다, 좋다, 좋다! ‘ 아이고, 맨 처음에 저 할아버지는 입을 봐도 밉고, 코를 봐도 밉고, 눈을 봐도 밉고, 귀를 봐도, 이마를 봐도 미웠는데, 아 이제는 얼굴이 밉지 않다. 아아아, 좋다, 좋다!’ 이렇게 돼요.
얼굴을 좋아하니 몸뚱이도 좋아하고, 몸뚱이가 전부 다 그렇게 되면 눈이 보는데, 눈은 이렇게 가는데 몸뚱이는 저렇게 안 가요. 눈을 따라 가는 거예요. 또 코가 올라가게 되면 몸뚱이도 전부 다 거기에 맞추고, 아래위로 보조를 맞추고 화합이 잘 되니 통일되고, 그래 가지고 좋을 수 있다면 가만히 앉아 가지고 어려운 것도 참고, 그러니 거기에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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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작되고 평화가 깃들기 때문에, 집안에 있게 되면 가화만사 패다! 뭐예요? 가화만사 뭐이라고?「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입니다.」‘ 성
(成)’ 이에요, ‘ 승(勝)’ 이에요?「‘ 성’ 입니다.」나는 가화만승(家和萬勝)이 다! 통일교회는 가화만승! ‘ 성’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승리 했으면 전부 다 화합해 가지고 둥둥 하늘로 떠올라가야 돼요. 나는 것 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헬리콥터 사업을 지금 여기에 하려고 그래요. 미국에 제일가는 헬리콥터 공장의 주인하고 짝짜꿍이 돼 가지고 ‘ 우리 하자는 대로 할 거야, 너 하자는 대로 할 거야? 너희들은 판매시장, 팔 수 없 지만, 우리는 세계 190개 국, 유엔에 가입한 국가에 전부 다 우리가 기반을 가지고 있으니 너희보다 낫다. 너희들이 일년에 사십 몇 대 비 행기를 판다면 나는 3배 이상 팔 것이다.’ 이거예요.
미국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이 회사를 내가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 러면 미국 사람이 싫다고 하기 때문에 회사를 말이에요, 미국 회사를 만들어서 미국의 대사관을 시켜 가지고 세계의 정치하는 사람들 대가 리에다 야광석을 비춰 가지고 ‘ 너는 안 보이지? 야광석은 저 뒤까지 동서남북이 다 잘 보이니까 이것을 달게 되면 가화만사승(家和萬事勝) 이 아니고 국화만사승(國和萬事勝) 된다.’ 이거예요. 세계의 세화만사 승(世和萬事勝) 하고, 하늘의 천화만사승(天和萬事勝) 한다 이거예요. 어때요? 말을 알아듣겠어요?「예.」
천화만사승이 뭐예요? 가화만사승은 도적놈 패예요. 국화만사승! 국화꽃이 좋지? 층층이 얼마나 커요? 곧게 싸악 올라가서 전부 다 그 순 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국화 콘도미니엄을 만들자! 국화예요? 세 화 콘도미니엄, 어때요? 어떤 거예요? 천화 콘도미니엄! 어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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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예.」노랑이니까 뭐 1층밖에 안 짓겠다고 하지.
얘기하는 말을 들어 보면, 선생님이 저렇게 혼자 지껄이지만 여러분 은 모르는 얘기, 모를 것 같지만 가만히 생각하니까 ‘ 아이고, 그 말을 들어 보니까 조리가 서고, 맛을 보니까 달큼 새큼 오미자 맛이 난다.’ 이거예요. 아이 때는 새큼한 것을 좋아하고, 그다음에 청년 때는…. 오, 미, 자! 그다음에 뭐예요? 단 것을 좋아하고, 그다음에 나이 많은 사람 은 쓴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오미자(五味子)! 달고, 쓰고, 맵고! 매운 것은 조리를 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의 법을 통하지 않으면 매워요! 오미자 가정!
누군고? 왜 일어서서 나가노? 선생님이 말씀하는데. 버릇이 없구만. 나가는 사람이 얼굴도 보이지 않고 나가는구만.「식사 준비하러 갔습니 다.」식사할 사람이 오래? 먹고 오지. (웃음) 자기가 먹지 않았으니까 자기가 배고파서 밥 지어 먹으러 가지. (웃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나는 아침을 안 먹을지 모를 텐데. 그렇잖아요? 입장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화합! 가화, 국화, 세화, 천화, 하나님, 님화만사승이다! 님 끼리 형님, 누님, 어머님, 무슨 님, 사돈님, 전부 다 님화만사승! 그러 면 세계가 내 이상적인 세계가 된다! 개인에서 천국까지 화합할 수 있 는 만사승의 천국이 되니 영원히 가 살고 싶지 않은 나라가 아니기 때 문에 영원히 바라는 이상천국이다! 오케이!
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 한국의 팔도강산이면 어느 섬나라를 통해서 상륙해도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 에 한국의 4천3백 개에 가까운 섬들, 4천2백 개라고 하지만 백 개쯤 늘어나도 괜찮아요. 그림자를 치니까. 4천3백 개나 되는 이 섬, 이것 들은 어디든지 한반도에 올라오라는 거예요. 그 반도가 뭐냐 하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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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와 같은 거예요. 이 아시아 대륙에 생식기와 같은 나라가 뭐냐 하면 월남도 아니고, 싱가포르도 아니에요. 한국밖에 없어요. 딱 생식기 라구요.
그러니까 고기들도 말이에요, 문화가 바다에서부터 일어나 가지고 세계로 흘러가서 어디에 가서 새끼 치느냐 하면 반도예요. 반도가 모 진 풍상을 많이 겪었어요. 돌로 말하면 말이에요, 흠이 있는 것이 전부 다 그냥 드러났고, 그다음에 울툭불툭한 돌, 매끈한 돌, 그것이 전부 다 주루니(어떤 물건이 줄지어 즐비하게) 돼 있기 때문에 매끈매끈한 데 살고 싶은 벌레들, 고기들이 거기에 와 붙어 살고, 울툭불툭 해 가지고 잡혀먹기 싫어 가지고 숨어 다니던 녀석들이 거기에 가 숨어 있 고, 오만 가지의 종류가 울툭불툭 자갯돌, 무슨 돌, 무슨 바위에 있는 거예요.
반도는 밤낮으로 하루에 두 번씩 씻어 대는 거예요. 올라갔다 내려 갔다 씻어 대잖아요? 24시간 어느 돌이나 깨끗이 해 주는데, 거기에는 벌레들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집, 집뿐이 아니라 내가 오늘 들어왔지 만 어제 들어와 여기서 잔 녀석은 ‘ 아이고, 그놈의 똥까지 내가 먹을 수 있는, 식량까지 남겨 놓았다.’ 해서 그것을 파먹어요. 더 큰 놈, 오 만 가지 것들이 먹었으면 오줌 싸고 똥 싸지? 그거 알아요?「예.」
여수 고기들은 똥을 싸 놓으면 안 먹나, 먹나?「먹습니다.」한번 해 봐요. 해 보라구요. (웃음) 나는 판타날에 가 가지고 오만 가지 고기들 이 사는데 똥을 굳은 똥을 싸고 묽은 똥을 싼 거예요. 굳은 똥을 싸면 한번 끔뻑 해 가지고 나오자마자 훌떡 다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렇지 만 진똥, 설사 똥은 잔 고기들이 와서 와와와와 하는 거예요. ‘ 이야, 투망이 있으면 한 투망에 수백 마리를 잡겠구만.’ 사실 그래요. 그거 모르지요?
오줌도 말이에요, 보통 맑은 오줌보다도 무슨 오줌? 걸게 되면 뭐이? 무슨 병? 우리 어머니가 제일 싫어하는 것. 무슨 병? 나도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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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웃음) 건 오줌을 싸는 게 무슨 병?「당뇨입니다.」응, 당뇨! 당뇨가 뭐예요, 당뇨? 당당히 늙어서 할 수 없이 당뇨가 찾아온다 이거예 요. (웃음)
그것도 먹어요. 그래야 저나라에 데려가지, 당뇨가 안 생기면 어떻게 되겠나? 오줌통이라도 고장 나고, 대변 보는 것도 고장 나고, 눈병 나고, 콧병 나고, 전부 다 이글찌글 해야 저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을 예 고하기 때문에 죽기 전에 입적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회개하고 통회 하고 깨끗이 소제하라는 거예요. 그게 예고예요. 그것을 싫다고 생각하 지 말라는 거예요. 당뇨병이 없으면 죽을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당뇨 병 거기에 무슨 병? 당뇨병이 생기면 조합하는 병이 생긴다고 하잖아 요? 무슨 병?「합병증입니다.」
어디 가려고 그래, 엄마? (웃음) 여기가 앉아 있다가 텅 비면 찬 공기가 휙 들어와요. 나는 이렇게 가만히 있는데 왜 찬 공기가 들어오느 냐? 어머니가 없어지면 찬 공기가 푹 들어오는 거예요. (웃음) 예민하 면 그래요.
내가 이렇게 앉았다가 어디 한데서 바람이 쓱 들어와서 1도만 틀려도 재채기해요. 그렇게 예민하기 때문에 종교지도자가 됐어요. 봄에도 예민하고, 여름에도 예민하고, 가을에도 겨울에도 예민하니까 남이 느 끼지 못하는 춘하추동의 예감을 영계의 모든 도수에 맞게끔 딱 해 놓 으면 하늘나라의 춘하추동, 사시장철을 전파를 타고 말이에요, 방송국 에서 발송하는 반대로 타고 원판, 방송국에서 발생하는 그 원판에 돌 아와 가지고 그다음에 방송하던 그 주인 자리까지 찾아가려고 한다구 요. 모든 것이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끝을 내야 발전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여수․순천에서 출발했는데 돌아갈 때 완전히 한 바퀴 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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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360도 다 맞춰 가지고 딱 이렇게 맞으면 전라도 사람들이 문 총재를 쫓아내겠나, 환영하겠나?「환영합니다.」어떻게 환영할래요? 눈을 지켜 주는 환영이에요, 코를 지켜 주는 환영이에요, 입을 지켜 주는 환 영이에요, 귀를 지켜 주는 환영이에요? 오관 중에 어떤 분야의 환영이 냐? 오관을 넘어서 십관을 다 합해서 환영이냐? 어떤 환영이냐? 문제 가 생길 때 이게 얼룩덜룩 천태만상이에요.
환영이에요?「예.」어드런 환영이냐? 몽땅! 해 봐요.「몽땅!」여러분이 몽땅 사람이 됐어요? 돈도 쓰게 되면 부잣집 제일 수전노들은 말이 에요, 돈이 수십억 수백억이 있는데 쓰는 것은 1전 2전밖에 쓸 줄 몰 라요. 그것을 모았으니 말이에요, 그것을 버리지 못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잣집 아들딸들이 말이에요, 다 망해요. 왜 망해요? 1전 2전 모은 것을 한꺼번에 몇백억 몇억을 쓰니 망해요. 그 망한 것 이 뭐냐 하면, 자기 때문에 벌어서 망하지만 세계 때문에 던졌으면 그 것이 씨가 돼 가지고 세계적인 열매가 왕창 그 집에 들어오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십년 백년, 3대, 7대가 가기 전에는 천하를 다스릴 수 있 는 주인 양반이 태어나는 거예요.
국가의 대통령이 아니라 아시아 대통령, 세계, 하늘땅의 대통령이 된다는 거예요. 천년 동안, 천대만대 수고한 조상들이 모은 돈, 그렇게 수전노같이 모았지만 그 손자들이 한꺼번에 하나님 앞에 몽땅 전부 다 쓴다고 바친다면 하나님이 ‘ 야 이놈의 자식아! 불효자식아! 불효, 이놈 의 망할 자식아!’ 그러겠나?
하나님이 보지 않고 입을 벌리게 될 때 떡을 주더라도 떡도 요만큼 요만큼 먹더랬는데 이마만한 떡을 ‘ 하나님, 입 벌리소.’ 해서 턱 갖다 물려 놓으면, 어드래요? 준 사람보다 큰 떡을 하나님이 삼켜 버릴 수 있겠나, 먹을 수 있겠나, 뱉겠나? 응? 하나님이 인간보다도 욕심이 더 많다면 뱉겠나, 먹겠나? 먹겠나, 먹히겠나? 어떤 거예요?
그래서 훈련이 필요해요. 참으라는 거예요. 입을 벌렸으면 입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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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몰아넣어서 들어갈 때 목에서 ‘ 악!’ 하면 망하지만, 그 목구멍이 통이 돼 가지고 더 집어넣기 위해서 자꾸 늘어나는 거예요. 뱀 같 은 것은 입이 작지만 자꾸 늘어난다는 것을 알아요? 조그만 구렁이가 멧돼지를 물기 시작하게 되면, 자기 10배 이상 큰 멧돼지를 먹겠다고 물면 안 놓는 거예요.
독사 같은 것은 그래서 독이 있어요. 독이 뭐예요? 사람들이 병원에서 수술할 때는 뭘 해요? 마취예요. 마취 도수가 안 맞으면 죽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독사가) 마취해 버려요. 마취를 해 놓으면 요동하지 않기 때문에, 물었다가 이빨이 약하다면 요동치게 되면 돼지가 힘이 강하니 이빨도 빠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독사 같은 것을 전부 다 좋아 하지 않아요.
독사는 함부로 다니면서 개구리같이 못 먹어요. 독사는 수중에서 살기를 싫어해요. 바위 틈, 건조한 데 살고 있으니 건조한 데에 짐승이 오나? 개구리새끼나 새나 습기가 있어야, 물기가 있어야 돼요. 또 물이 있어야 동물 새끼도, 곤충도 전부 드나드는 거예요. 건조하고 찬 그 위 에 있는 독사한테 누가 오나?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한번 물면 백발백중 먹어야 되겠기 때문에 마취약으로 갖고 있는 것이 독이다 이거예요. 독사에게 절대 마취제가 필요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물린 녀석은 도적질하러 갔다가 물렸지. 잡아먹겠다 하니까 물리는 거예요.
이야, 뱀들은 기어만 다닐 줄 알았더니 나는 것을 내가 몰랐어요. 내가 독사가 어디 있다 하면, 누가 봤다 하면 잡으러 다녔어요. 잡으러 다니는 거예요. 이러니까 작대기 하나 들어 가지고…. 작대기를 알아 요? 지고 다니는 뭐인가? 그거 뭐라고 해요?「지게입니다.」지게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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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것이 작대기예요.
그것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다란 것을 들고 가는 거예요. 둘 다 길면, 같으면 미끄러져요. 긴 것 하나로 딱 잡아 가지고 집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딱 하면 싹 돌아서는 거예요. 모가지를 누르는 거예요. 큰 놈도 모가지를 누르면 그만이에요. 그다음에 작대기로 삥 감아요. 암만 했댔자 모가지까지 큰 작대기로 하니 자기가 뺄 수가 있어요? 같으면 미끄러진다구요. 이래 가지고 뱀이 있다면 안 잡아 본 뱀이 없어요. 그 러다 보니까, 뱀이 알로만 낳는 줄 알았는데 새끼를 낳는 뱀을 잡아 봤어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어요. 그러니까 나쁜 것이 없어요. 가화만사성이요, 자기 생활하는 생활환경이 생화만사성이라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를 보호하는데 왜 침범해 가지고 주사 맞아 가지고 죽어요? 하나님도 너 나쁘다고 할 수 없다구요. 네가 살기 위 해서는 먼저 침범했으니, 먼저 때렸으니 그 녀석이 손해를 입었어도 암만 재판한다고 해야 이기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못 쓸 녀석이, 못 쓸 놈이 없다는 거예요, 이 땅 위에. 그래, 여러분이 독사보다 나아요, 못해요? 개구리새끼보다 나아요, 못해요? 개구리새끼라고 하면 다 기분이 어때요? 저놈의 영감, 저거 때려죽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개구리새끼가 아니거든. 무슨 새끼예요? 소새끼예요? 아, 물어보잖아요? 그것도 아니거든. ‘ 소새끼도 아닌데 소새끼라고 하는 저놈의 영 감 부정당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사람새끼예요. 사람새끼인데 무슨 사람? 사형장에 가는 사람새끼. 그거 어떻게 하겠나? 사형장에 가 는 사람새끼도 죽일 수 없어요. 해방이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 인간을 제재하고, 인간을 독재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자연적인 모든 자체 보호를 위하여 하나님이 장치를 해 놓은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어디든지 주인이 되지 못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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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 부분의 주인이 될 수 있지만.
전라남북도 여수․순천에 사는 사람이 다 주인 되고 싶지?「예.」담양에서 온 패들 손 들어 봐요. 담양에 참대나무가 유명해서 죽제품을 만드는 그 동네지?「예.」우루과이에 가게 되면 참대나무가 얼마나 좋
은지 몰라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굵어요. 중선 배 같은 데에 이걸 묶어 가지고 뜨게 하는 거예요. 30미터만 들어가면 쭈그러져요. 철판도 쭈 그러진다구요.
담양의 참대나무가 아니고 일본에서 수입한 참대나무보다도 이 참대는 얼마나 굳은지 몰라요. 내가 꺾어 보니까 꺾어질 때 참대가 구멍 때문에 ‘ 뻥’ 하고 이런데, 갑자기 꺾으면 말이에요, 휘는 것보다 빠르니 까 ‘ 딱!’ 하고 부러져요. 이야, 그런 것을 해 보니까 얼마나 굳은지 몰 라요.
참대나무에 가시가 있어요, 없어요? 말해 봐요. 담양 사람!「예, 없습니다.」담양에서 나는 참대나무에는 가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 다.」있지, 있지!「없습니다.」그래, 가시 있는 것, 한 가지 더 있는 게 좋은 거예요, 한 가지 없는 것이 더 좋은 거예요? 가시나무 참대가 있 다면 담양에서 사는 참대는 가짜다 이거예요. 덜 좋다 그 말이에요. 진 짜 좋은 것 앞에서, 24금이 있는데 23금도 가짜에 가까운 거고, 25금도 가짜 편이에요.
내가 우루과이 강변의 땅을 샀어요. 거기에 참대 밭이 있는데 참대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참대를 잘라 버리면 말이에요, 참대가 자랄 때 에 한꺼번에 우왁 커요. 여기 참대도 그래요?「예. 1년 지나면 많이 큽니다.」클 대로 다 크더라구요.「예.」여기는 가시 같은 것이 없겠 지? 1년 정도 큰 거기에도 가시가 뽈록뽈록 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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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참대 말고 우루과이에 있는 참대, 내가 가지고 있는 참대 밭에 담양 사람을 데려가 가지고 사업을 시키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것이 다 이거예요. 발길로 차도 볼보다도 늘었다 줄었다 할지 몰라요. 십년 백년 가도, 조상이 하나의 광주리를 만들든가 무엇을 만들어도 만년 쓸 수 있는 이런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 고 있어요.
그러니까 남보다도 한 가지만 더 있으면 자기가 낫다고 해요. 도적들이 있는 감옥을 보면 말이에요, 한 번 전과자하고 두 번 전과자, 5 범 전과자, 전과 수가 많은 것이 거기에서는 왕초더라구요.
선생님은 몇 범 전과자예요?「여섯 번입니다.」여섯 번 전과자의 제자가 되겠다니 미친 사람들이지. 그러니까 세상은, 사탄이 말하기를 6 범 전과자를 찾는 것이 세상이나 어디든지 한국 강토에는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 총재를 전부 따라가니까 ‘ 아이고, 내가 계산이 틀렸구만. 그러니까 문 총재를 없애 버려라.’ 한다는 거예 요. 없애 버리려고, 어디 가든지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다가 살인범, 범죄 안 지은 사람이 없어요.
전라도 사람 중에 문 총재가 없어지기를 바라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은 안 그랬지만,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때 살던 사람 들은 문 총재를 아는 사람들은 다 죽기를 바랐고, 내 손으로 죽이겠다 고 하던 패들이에요.
여기 전라도 패가 공산당과 가까운 무슨 당? 남 뭐이?「남로당입니다.」남노예요. 남쪽 나라 노예당이에요, 남노당. 그거 알아요? 그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박헌영?「예.」또 여 누구 있잖아요?「여운형입 니다.」그거 다 사촌 공산당 패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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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 비슷하지?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하고 얼굴이 달라요. 전라도 사람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얼굴이 넓적해요. 벌판을 닮 았어요. 여기도 보니까 1천 미터 이상의 산이 없는데, 얼굴들을 보니 까 넓적넓적한 사람이 많아요. 이렇게 넓어졌어요. 전부 다 경상도 사 람은 이렇게 넓어요. 이게 넓다구요. 그러니 고집이 세지. 앞으로 가면 힘이 센 이마가 있고 뒤로 받아도….
전라도 사람은 받아 가지고 빙빙 돌 수밖에 없어요. 잘 돌아다니고 공짜 좋아하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고, 목곧이 황소는 죽을 때까지 싸 워 가지고 구덩이를 파든가 죽든가 살든가 결판을 짓는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정치 싸움하는 거예요. 21년 동안 대통령 꿈을 꾼 거예 요. 얼마나 여기서 날고 우리가 주인이라고 했지만 한 번도 해 먹지 못했는데, 지금 해 먹었다가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 전라도 사람이 팔아먹잖아요?
요즘에 노 무슨, 노 뭣이?「노무현입니다.」뭐야?「노무현입니다.」무형이라면 뭐예요? 무슨 무형이에요? 무영탑이에요? 춤추는 거(무용) 예요? 노! 들판에 나타난 무영탑, 들판에 나가서 춤추는 패, 가짜로 몸 팔아먹는 기생 그런 것이 많은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즉각…. 만나 가지고도 직접 얘기할 건데 뭐. 정신 차리라 구, 노!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 대통령 만나는 녀석을 전부 다 기합을 주고 다 했는데 이제는 친구가 됐어요. 카터 부터, 해 봐요.「카터 부터!」카터는 부터와 같은 거예요. 카터 대통령에 대해서 부터라고 세계적으 로 이름 지은 것이 문 총재예요. 그거 한 패가 아니에요.
요즘에는 반대하던 것이 자기가 평화를 이룬다고 내가 다니는 데는 따라다니고 다 그러더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네가 뭘 갖고 있어? 부터는 전부 다 ‘ 퉷, 퉷, 퉷!’ 침 뱉을 것밖에 없어요. 부터가 카터의 목을 자른 거예요. 카터라는 것은 자르는 기계를 말해요. 카터 모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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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문 총재가 만든 자르는 기계로 잘랐다 이거예요.
카터를 쫓아낸 것이 누구예요? 나 아니에요? 누구를 세워 놓고 카터 모가지를 잘랐나? 조지 부시예요, 레이건이에요?「레이건입니다.」레이 건이에요. 레이건이 내이건이에요, 네이건이에요? 그놈의 전부 다 딴따 라 패! 딴따라 패가 전라도 패 아니에요? 딴따라 패를 좋아하잖아요?
역사에 많은 사람이 아는 우화의 베짱이와 개미에서 베짱이예요. 전라도 사람은 먹고 춤추기를 좋아하지? 경상도 사람들은 산악지대가 됐 으니 땅이 없어요. 산비탈에 수답을 만들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 니 허리가 가늘지. 경상도 사람은 개미와 마찬가지고 전라도 사람은 베짱이와 마찬가지예요. 베짱이는 춤추기 좋아하지만 개미는 허리가 가늘어지도록 여름이나 사시장철 집에 먹을 것을 쌓아 놓는 거예요. 그래서 개미집에는, 벽돌담 가운데는 없는 곡식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남미에 가 보고, ‘ 이야!’ 개미 왕국이에요. 이야, 빌딩을 개미로 보게 되면 몇백 층 빌딩을 짓고 살아요. 그거 알지?「예. 봤습니다.」봤어?「예.」그거 개미둥지라고 해서 발로, ‘ 이게 무슨, 이따위 게 개 미 궁전이 뭐냐?’ 해서 발길로 차면 발이 부러져요. 아이코! 암만해도 땅땅 꿍꿍 울리지만 말이에요, 안 무너져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문 총재가 갖은 치욕을 당한 거예요. 감옥으로부터, 나라로부터, 안 거친 나라가 없기 때문에 말하려면 일년 열 두 달 앉아서 말해 먹고 사는 거예요. 지금 85세까지 되었지만 말해 먹고 살잖아요? 내가 말을 잘하겠나, 말을 못하겠나?
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어도 이치에 닿는 말을 해요, 닿지 않는 말을 해요? 욕을 하더라도 멋지게 욕을 하지?「예.」담양이 뭐예요, 담 양? 담양 사람들이 잘살면 안 돼요. 햇빛을 막아 버린 것이 담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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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담을 쌓아서 빛을 막아 버리는데 담양 사람이 잘살게 뭐야?
사철 소리를 내는 참대 밭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 언제든지 그늘 아래 들어가서 자면 그림자가 빽빽하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대나무는 소리가 나거든. 아이고, 담 가운데 갇혀 사는 데 소리가 시원스러우니, 참대 밭이 제일 시원하니 담양에는 죽제품이 이름 있다 이거예요.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여기 여수가 뭐예요? 여과하기 위한 수예요, 여과된 수예요? 무슨 수예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더러운 물은 여과해야지요, 여과. 맑 게 만들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여수라는 말이 여수 해야 할 물이에요, 여수 된 물이에요? 여과해야 할 물이에요, 여과된 물이에요? 어떤 거예요?「여과된 물입니다.」말 말라구! 지금 국가에 있어서 지 방자치제를 하는데, 전라남북도가 몇 퍼센트 자립을 하느냐? 24퍼센 트, 24퍼센트가 점점 자꾸 떨어져 내려가 가지고 없어질 수 있는 거예 요.
그래, 여과된 물이에요, 여과해야 할 물이에요?「여과해야 할 물입 니다.」그래서 문 총재가 여기에 와서 여과된 물을 퍼 가려고 하면 여 러분한테 매 맞아 죽어요. 가만 보니까 문 총재가 와 가지고 여기에 없는 배도 좋은 것을 만들어 오고, 모든 것, 서양 동양에 없던 것을 갖 다가 하려고 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를 가지고 남해에 15대를 배치해 가지고 장사하려고 하는 게 좋겠나, 살려 주려고 하면 좋겠나?「살려 주려고 하면 좋겠습니다.」
돈을 한 1억 몇천만 달러 주고 사다가 벌여 놔 가지고는 전부 다 부품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 너희들 누구든지 타고 싶으면 와라!’ 해서 태워 주는 거예요. 한번 여기서 백도에 갔다 오려면 말이에요, 한 사람 앞에 실비만 하더라도 얼마냐 하면 말이에요, 60만 원 받아야 돼요, 이익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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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전라도 사람 중에 백도에 낚시 한번 갔다 오는데, 갔다가 몇 시간 낚시하고 오는 데 60만 원을 주고 탈 사람이 있어요? 담양
사람 중에 탈 사람이 있어요? 여수․순천 사람 중에 탈 사람이 있어요?「있습니다.」없어요! (웃음) 그래,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손해 보 겠나, 이익 보겠나?「손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잘사는 사람들은 도적놈들이에요. 도적놈들의 돈을 빼 가지고 여과기를 사다가 여수의 물을 여과하는 거예요. 깨끗하고 맑은 물 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고기로부터, 이 물을 먹여서 기른 것을 하나님 앞에, ―순천이 되는 거예요.― 하늘 뜻을 받들기 위한 순천 지 역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여과시켜 가지고 순천이에요. 전라도 사람 들이 전부 다 얼마나 깍쟁이들이에요? 서울 사람이 깍쟁이예요, 전라 도 사람이 깍쟁이예요?
내가 남미에 가 보니까 말이에요, 믿을 수 없어요. 천주교를 믿었더니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교회에 와서 좋은 것이 있으면 포켓에 집 어넣어 가지고 팔아서 써요. (웃음) 그 천주교가 망하겠나, 흥하겠나? 그래서 천주교는 로마 교황청에서 물건을 대 줘서 팔아먹게 하는 곳이 다 생각하고 있어요. 못사는데, 일을 왜 해요? 팔아먹으면 순식간에 부 자 사촌 자리에 대번에 갈 수 있는데. 그래 가지고 제사 드리는 촛대 까지 갖다 팔아먹는 사람들이 다 있다구요. 그거 망하겠나, 흥하겠나?
「망합니다.」
거기에서 통일교회는 거지 패들이에요. 절대 큰 집을 안 지어요. 맨 처음에는 천막을 치고 몇 사람이 모이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들은 열 심이다 이거예요. 노래를 새벽까지, 두 시 세 시, 밤을 밝히면서 야단 해요. 남미에 가 보니까 말이에요, 밤새껏 노래하고 두 시, 세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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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해서 동네방네를 못 자게 하더라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통일교회는 저들보다 더 열심히 좋은 노래를 불러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가 노래를 하는데 열 시만 넘으면 전화해 가지고 ‘ 저놈의 아무개, 통일교회를 쫓아 버려라. 우리와 다르다. 우리는 한 시, 두 시까지 놀 때 먹고 춤추고 술을 베풀어 놓고 이럴 텐데, 술이 뭐 야? 맹술, 맹물도 안 갖다 놓고 떠드니 저것들을 두어둘 수 있느냐?’ 해서 쫓아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누가 쫓아내느냐 이거예요. 너희들이 두 시까지 하면 우리는 세 시까지 해요. 너희들이 밝히게 되면 우리는 밥도 안 먹고, 아침 점심을 안 먹고 사흘을 계속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거기의 왕초도, 노 래하던 녀석도 다 도망가니까 우리한테 진다 이거예요. 인내성이 없어 요, 인내성이. 바랄 소망성이 없어요. 입을 벌렸으면 그저 뭘 넣어야 깨물지. 통일교인들은 입을 열 번 벌렸더라도 깨물 것이 없더라도 또 벌려요. 점점 커지는 거예요. 한 3년 되게 되면 그 마을이 몽땅 밑감 이 돼 버려요.
기분 나쁘지? 여수․순천도 한 3년이 되게 되면 몽땅 삼켜 버리기 위한 그 무엇이 있어요. 삼켜 가지고 뭘 할 것이에요? 전라도를 팔아다가 대한민국을 사자는 거예요. 그 애국충정이에요. 애국자예요, 민족 반역자예요?「애국자입니다.」
전라남북도를 팔아다가 대한민국을 사자!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충신의 족속이에요, 역적의 족속이에요?「충신의 족속입니다.」여러분 도 그런 것을 하고 싶어요? 하고 싶으냐 말이에요.「예.」여러분 집을 팔아 가지고 김 씨면 김 씨가…. 여기에 모인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한 50명 되누만. ‘ 이 사람들의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전라도를 사자!’ 거기에 동조할 거예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쌍것들아!「하겠습니 다.」
그러니 효자도 못 돼요. 효자 되려면 말이에요, 내가 참아버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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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라면 그 앞에 있어서 ‘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아버지에게 보태면 전라남북도를 사 줄게.’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봐요, 그런 배경이 있다고 봐요? 그건 뭐 부정할 수 없어 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해방 이후 58년이 되었는데, 3년 후에 환갑이 되는데 환갑 연령이 될 때까지는 세상을 다 끝장 보려고 생각하고 있 는 거예요. 반대하던 녀석들은 늙어 죽고, 살았더라도 마비가 되었지만 나는 마비가 안 되고 완전해요. 너희들은 주사를 맞아 가지고, 통일교 회를 반대하더니 마취제에 전부 다 취해 있다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된 거예요.
한꺼번에 유엔 방송을 통해서 남북한 통일이다! 내가 주장하면 통일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미국이 협조하고, 일본이 협조하고, 중국이 협조하고, 소련이 협조해요. 내가 그래요. 미국에 발판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미국의 캐피털 힐(Capitol Hill), 국회에 있어서 상원 하원이 합동해 가지고 평화의 왕으로 즉위 식을 해 준 미국이에요. 그 소식을 들었어요?「예.」미국 국회가 무슨 장난이에요?
거기의 모슬렘하고 기독교하고 유대교 3개 종단이 합해 가지고, 그 다음에 미국 정치인, 구라파 사람, 남북미 사람, 아시아 사람 대표들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국회에서 ‘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이다.’ 한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을 전부 다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제일 어렵다는 것 이 미국이에요. 미국의 가정 파탄된 것을 살려 준 것이 레버런 문이에 요. 그것은 전부 다 세상이 아는 거예요. 가정을 살려 줄 수 있는 특허 권이라는 것은 문 총재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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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봐 보라구요. 가정이상을 들어 보니까 그럴 성싶지? 안 그럴 성싶어요, 그럴 성싶어요? 이 쌍것들아! 이 쌍것들아, 해 봐요. 쌍것들 아!「쌍것들아!」선생님은 쌍 선생님! 쌍, 쌍이라는 것이 나쁜 게 아니 에요. 주체 대상 관계예요. 너에게 욕하는 것은 상대를 만들기 위한 거 다! 어때요? 쌍놈이라고 해 가지고 벌을 주는 것은 좋은 면의 쌍을 만 들기 위해서예요. ‘ 이 쌍것들아, 이 쌍놈의 새끼야, 쌍놈의 간나야!’ 간 나는 시집가서 잘사나 그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좋은 말이에요?
쌍놈이 나쁜가? 쌍놈은 혼자가 아니에요.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눈도 쌍이고, 코도 쌍이고, 전부 다 쌍쌍이 돼 있는데, 쌍이 뭐가 나빠 요? 사탄세계는 그것을 제일 무서워하기 때문에 나쁜 말로, 욕으로 사 용했다는 거예요. 하늘이 귀하게 여기는 것이 사탄세계의 욕이 돼 있 어요.
전라도 사람 가운데 ‘ 어미 붙을 놈’ 그런 욕을 할 줄 아나? 그런 욕이 전라도에 있어?「있습니다.」어미 붙을 놈! 그게 사람이 아니지. 평 안도에서는 욕할 때 어미 붙을 자식, 개자식, 미친 개자식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말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어머님을 모셔 가지고 씨를 남길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씨 가 안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혼음시대가 왔어요, 혼음시대!
적자하고 서자하고 뭐가 달라요? 아버지는 같은데 어미가 달라요. 하나는, 적자의 어미라는 것이 타락한 어미예요. 서자의 어머니라는 것 은 복귀된 어머니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본처가 돼 가지고 남편을 빼앗아 가지고 무슨 큰소리예요? 그래서 2차대전 이후 시대부터 서자 들이 세상을 지도했어요. 그거 모르지? 보편적으로 1차, 2차대전 이후 에 본처의 아들딸들이 세상을 움직인 것이 아니고, 적자가 세상을 다 스린 것이 아니고 서자, 첩 자식이, 둘째 번 마누라가 낳은 아들딸들이 세상을 다스렸어요.
애급에 가 가지고 애급을 구해 준 것이 누구예요? 애급 나라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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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엘 나라를 보게 된다면 서자의 나라가 누구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예요. 요셉이 가 가지고 적자 아들의 것을 전부 다 빼앗아요. 왕은 못 된 거예요. 왕이 됐다면 야곱이 애급에 갈 때 야곱만이 아니고 에서의 지파까지 데려갔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한국에서 태어나 가지고 세계 종교들을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앉아서 천하통일을 하자는 거예요. 이런 하늘의 비밀을 아는 것 은 나밖에 없어요. 사탄의 비밀을 아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또 역사관 에 대한 섭리사니, 철학사관이니, 공산주의 물본사상이니, 유심 인본주 의 사상이니, 신본주의 사상…. ‘ 신(神)’ 자가 ‘ 보일 시(示)’ 에 ‘ 납 신 (申)’ 자예요. 보고할 수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보 고할 수 있는,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거지.
그래서 절대 신관, 신관이 아니에요. 철학사상은 사유와 실재 문제로 싸워요. 두 사상이라구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신을 몰라요. 철학사상은 투쟁사상이에요. 이런 것을 전부 다, 모를 말들을 선생님이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모르는 입장이 돼 있기 때문에, 노력을 안 했기 때문에 모르지만, 선생님은 가당한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그래, 전라도가 잘생긴 도예요, 못생긴 도예요? 보라구요. 왜정 때 일본 사람들이…. 어저께 나루도?「나로도입니다.」나로도에 일본 사람 이 많이 와서 살더랬다고?「예.」광야고 뜰 좋지, 물 좋지, 경치 좋지 하니까 그래요. 그렇지만 산이 없어요. 산 하게 된다면 무슨 산이에요? 신 것을 말하잖아요? 산, 해 봐요. 산!「산!」산이라는 것은 초 쳐 먹 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 특별한 지역들이에요. 여기도 그래요. 이름들이 다 그래요.
여기 섬 중에 어느 섬이 제일 커요?「금오도입니다.」무슨 ‘ 금’ 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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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쇠 금(金)’ 에 ‘ 자라 오(鼇)’ 입니다.」‘ 쇠 금’ 에 자라?「예. 금빛 자라입니다.」금빛 자라? 그러니까 바다에서 왕 노릇 할 수 있구만, 금오 도. ‘ 오’ 자는?「‘ 자라 오’ 입니다.」수놈 암놈, 금오도를 중심삼고 수놈 암놈 한 패가 되는 도예요. 바다에서 용궁에 갈 수 있는 심부름꾼을 자라라고 해요.
금오도를 둘러보니까 전부 다 반석이더만. 자라 섬이라서 그런지 돌 같아서 어디 만만한 데가 없어요. ‘ 이야, 굴을 뚫어 가지고 평지와 같 이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세계의 명승지가 되겠다.’ 내가 요전에 금오도 에 바다농장을 만들기 위해서 갔어요. 바다농원이 아니고 바다농장이 에요.
여기 여수시에 있어서 양식해 가지고, 고기를 길러 가지고 바다에 보낸다 이거예요. 좋아요. 그것을 여수가 할 수 있어요?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 연결되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오대양 육대주에서 돈을 긁어 다 모으면 할 수 있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세계에 있기 때문에 바다 농장, 전 세계 오대양이 바다농장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한번 돌아봤는데 오늘 어머니가 한번…. 여기에 교량 놓는 곳을 잘 아는 사람들, 잘 알아요? 미스터 고!「지금 나갔습니 다.」이름이 고 뭐야?「고찬윤입니다.」고찬윤이야?「예. 지금 나갔습 니다.」그 사람은 잘 알아요. 오늘 배 운전을 누구 딴 사람보다도 그런 사람을 시켜야 되겠어요. 설명을 잘해야 된다구요. 어저께도 낚시하러 돌아다녀 보니까 듣지 못하던 데에 안내하더니 가니까 고기들이 있더라구요. 안 그래요?「예.」
등대 옆에 말이에요. 나는 등대 있는 그 옆으로 다니면서 보지를 못 했는데, 등대 있는 데에 들어가니까 어떻게 됐는지 태풍이 불더라도 그 지역만은 물결이 정원수와 같이 되어 있어요. ‘ 그러니까 이야, 이거 농어들이 와서 물이 갇혀 있으니까 알을 까기 쉽겠구만.’ 했어요. 여기 에 우리가…. 어디 갔어? 정치망 아저씨! 갔나?「나갔습니다.」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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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자, 몇 시야? 엄마, 오늘 좀 빨리 끝내자고 그랬지? 오늘은 삼겹살 점심을 해 먹자고 했는데…. (웃음)「준비하고 있어요. (어머님)」우리 효진이도, 여기 아래에 마이크 장치를 했나?「여기서 계속 들으셨습니 다.」들었어?「예.」그 녀석은 그런 일을 잘 해. 자기 집에까지 훈독회 하는 것을…. 안 온다고 내가 야단했더니 ‘ 저는 집에서 훈독회를 더 잘 합니다.’ 해서 ‘ 진짜 그래?’ 했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물어보면 척척 대답 잘 한다구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아버지가 뭘 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작곡, 노래를 만 곡을 만들었다구요. 그 거 다 팔아먹으려면 몇십년 걸릴 텐데 팔아먹을 생각을 안 해요. 자기 가 그걸 쥐고 가면 안 되지. 벌여 놓고 가야 할 텐데.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은 말이에요, 우-, 우량아예요, 우수아예요?
「우수합니다.」‘ 근심 우(憂)’ 자의 몹쓸아예요? ‘ 우’ 하면 ‘ 근심 우’ 자도 돼요. 잘 길렀으면…. 다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요. 우리 지금 현재 여기에 궁궁이 광광이, 아기 손자 손녀, 걔들은 전부 다 벌써 여 기를 보게 되면 알아요. ‘ 저놈의 자식, 저건 뭘 해 먹었던 녀석이구만.’ 남자들을 전부 다 싫어하거든.
왜? 사탄세계가, 남자가 싫어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애가 유난스러워요. 남자라는 것은 다 싫어해요. 보게 되면 얼굴을 이렇게 하는 거예 요. (웃음) 세 사람만 있으면 울어요. 물러가라는 거예요. 이야, 나도 울어 가지고 사탄을 그렇게 때려 몰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할 텐데, 내가 너한테 배운다 이거예요. 우는 것이 장땡이네. 울린 다고 그러지? 울리면 울린 녀석이 책임져야 되니까 도망가야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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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울리지? 울리는 패들, 전라도도 통일교회를 울렸고…. 여기서 전라도 패들 손 들어 보라구요. 전라도 패들 손 들어요. 내리지 말고. 여기서 한 번도 핍박 안 받은 사람은 손 내리라구요. 효 율이는 핍박 안 받았나?「받았습니다.」그런데 왜 내려? (웃음) 전부 다 핍박받았구만. 잘했다, 잘했다! 잘했나, 못했나? 잘했어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쫓겨났고, 형님한테 매 맞고, 나라에서 쫓겨날 때 ‘ 내가 금의환향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전라도 땅에서 별의별 쫓겨 나 가지고 망국지종이라고 할 수 있는, 계수에서 호외로 취급했던 전 라도, 전라도에서 쫓겨났던 모든 사람 중에 통일교회 때문에 쫓겨난 사람이 많아요. 다시 한 번 손 들어 보라구요, 욕 먹어 본 사람들. 여 자들도 들어 봐요. 여자 중에 안 든 사람은 일본 아줌마들이에요. 여기 에 시집온 거예요.
전부 다 쫓겨난 거예요. 이것을 누가 가누어 줘야 되나? 그러니까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 에라, 전라도 놈들이 고생도 했으니….’ 선생님 이 담 넘어갈 때 미리 담 넘어가서 기다리던 패들이 전라도 패예요. 그런 데는 빠르거든. 약삭빨라 가지고 뭘 할 것을 알아 가지고 싹 가 가지고, 잔칫집 시작하기 전에 가마솥 뚜껑을 가지고 지짐(부침개) 부 치기 위해서 그 집에 가 가지고 통나무 앞에서 불 때 가지고 빈대떡을 부치는 거예요. 과방 패들, 이런 사람들, 재인 패들…. 재인 패를 알아 요? 마당 패들을 이런 사람들이 하는 거라구요.
전라도는 마당 패 아니에요? 여기 황선조부터 그래요. 그 형님도 왔구만. 기분 나쁜지 이러네. (표정으로 흉내내심) (웃음) 마당 패가 왜? 잔치하려면 잔치 마당이 필요해요. 방에서 하겠나? 춤을 추고 북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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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려면 말이에요.
자, 전라도는 선생님만 믿고, ‘ 에라, 다 끝장날 텐데 누구 믿을 사람이 없으니….’ 김대중을 믿었다가, 이번에는 또 노무현이 믿었다가, 이 제는 전부 다 어디로 가겠나? 할 수 없이 문 총재 하나 붙들 수 있는 가망성이 50퍼센트, 70퍼센트는 될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있는 ‘ 남평 문’ 씨는 먼저…. 문 씨 손 들어 봐요, 문 씨. 여기는 문 씨 아니야? 누구 하나 있지? 문 씨! 누구야? 판사의 삼촌 문 씨가 있잖아?「여기 있습니다.」어디 있어? 손 들라고 했는데 왜 손 안 들었나?「손 들었습니다.」(웃음) 안 보이니까 몰랐구나.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저 문 씨는 뭘 하는 패야? 어디서 왔어?「광주에서 왔습니다.」광주, 전주 사람보다도 먼 데네. 가까운 데인가? 그 문 씨들을 데려가서 말 이야…. 너는 어저께 담수 못에 가서 붕어 월척을 잡았어?「월척을 잡 았다가 낚시가 끊어져 가지고….」(웃음) 낚시하는 녀석들이 80퍼센트 는 거짓말쟁이야.「아닙니다.」가만 보면 못 잡았다는 얘기는 안 해요. 송사리 떼 몇 마리 잡아 가지고 ‘ 큰 놈 잡았습니다.’ 할 때 보자고 하 면 보지 못하게 하려고 돈을 내라고 하는 거예요. 구경할 때 밑천 빼 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돈 받기 위해서 월척, 이 지방에서 제일 큰 것을 잡았다 이거예요. 내가 제일 작은 것을 제일 큰 것이라고, 큰 것을 너무 생각 하다 보니 작은 것을 큰 것이라고 했으니 돈 받고는 ‘ 아이고, 미안해. 내가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달라고 했기 때문에 나쁘게 생각하지 마 소.’ 그래요. 점심 사 먹을 돈인데 찾아가겠다면 도로 내주는 거예요. 그렇게도 먹고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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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밥도 할아버지가 없을 때 상이 문턱을 넘어오기 전에 콱 집어 가지고 먹으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굶어 죽지 않아요, 할아버지 는 굶어 죽더라도. 그래요. 할아버지가 굶어 죽어야 되겠나, 손자가 굶 어 죽어야 되겠나? 집안이 나으려면.
그것을 알았다면 ‘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어차피 공동묘지가 나보다 가까운데, 내가 밥을 먼저 먹어 가지고 할아버지 실패한 것까지 성공 시킬 텐데, 그거 싫소, 할아버지?’ 하면 ‘ 야야야, 잘했다. 상을 차려라. 너를 내가 모신다. 우리 조상들이 소원하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이 렇게 받들어 모시면서 대접 받을 수 있는 길도 없지 않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어디예요? 문 씨 본관이 어디라고?「남평입니다.」남평! 남쪽 나라에 평화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여기가 남쪽 나라 아니에요? 남 평이니까 남쪽 끝에 와 가지고 섬들 많이 올록볼록하고…. 섬사람들이 제일 고질통이에요. 누가 들어오면 때려죽이고 싶어한다구요.
수많은 섬, 320개를 사는 거예요. 여기는 열 아홉 개라고 그러던가?
「열 일곱 개입니다.」거기에 40개 섬만 있다고 하는데, 그 나머지 주인은 나다 이거예요. 건의했어요. 전라남북도의 섬을 나에게 맡겨라 이 거예요. 너희들보다 잘살게 만들어 줄게.
그래서 내가 섬 주인이 되려니 시간만 있으면 섬을 돌아다녀요. 요즘에 그렇기 때문에 금오도도 가 봤고, 여기에 무슨 도? 뾰족한 산.
「낭도입니다.」낭도, 거기에 2백만 평, 큰 섬을 알아요. 그다음에 개섬이라는 게 있잖아요?「개도입니다.」(웃음) 개도인지 개섬인지, 그건 150만 평!「260만 평입니다.」어디가?「개도입니다.」섬 둘을 합해서 그렇지.「개도가 큽니다.」나는 딱 둘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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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큰 섬 몇 개만, 금오도만 하게 된다면 여기에 섬 왕초가 될 수 있어요. 금오도가 8백만 평?「850만 평입니다.」850만 평! 2천 3백만 평의 제주도가 섬 가운데 제일 왕초 아니에요? 그래서 육지를 잡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못살고 굶어 죽으려고 하니 오대양 육대 주에 고깃배, 그다음에 금은보화가 바다에 다 있잖아요? 그것을 캐다 가 여기에 갖다 부려 놓으면…. 여기 여수에 항구가 있나, 없나?
여수 항구는 얕아서 못 쓰겠더만. 얼마나 큰 배가 들어와?「여수 항만에 큰 배, 몇만 톤이 들어올 겁니다.」여수 조선소에 1만 5천, 2만 톤이 들어오기 힘들다고 그러던데? 7만 톤, 30만 톤 그런 것이 들어 올 수 없잖아?
그래서 나는 여기를 파 가지고 항공모함까지 들어올 수 있는 항이 돼야 자랑거리가 되는데, 이것을…. 43미터 이상 돼야 된다구요. 그래 야 항공모함이 들어올 수 있어요. 여기를 보니까 14미터, 15미터더만. 깊은 데도 18미터가 안 돼요. 30만 톤, 20만 톤 이상이 들어오려면 말이에요, ―13미터라고 해야 40피트가 못 되잖아요?― 여기에서 한 10피트 이상 파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 시장이니 여기 도지사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을 거라구요. 여기 수산연구소로부터 저 섬, 농어가 잘 문다는 거기는 29미터가 넘더라구요. 해 보라구요. 이야, 깊으니까 큰 농어가 이제 철이 되면, 고기들이 이리 몰려와 가지고, 큰 농어들은 물결이 세고 깊은 데 가서 알을 낳아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어저께도 보니까 뭐이? 놀갱이?「노래미입니다.」노래미도 보니까 깊은 데 가니까 큰 놈, 42인치 이상 되던데 이만하데. 조그만 농어 새 끼만하던데. 그것이 농어보다 맛있다며?「예, 맛이 괜찮습니다.」노래 미 사시미가 그렇게 맛있어?「예, 맛있습니다.」그런데 나는 아직까지 못 먹어 봤는데, 잡아 가지고 자기들이 다 먹은 모양이지? 나는 안 주 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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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사시미 그걸 뭐라고 그러나? 한 상 해 왔더라구요.「스시(초밥)입니다.」스시! 그래서 내가 여덟 개, 8수가 좋으니까 여덟 개를…. 열 한 개인가 종류가 그래요. 내가 세 종류, 그러니까 열 한 개 정도면 좋겠다고 먹었는데, 세 종류는 젓가락이 안 가고 여덟 개를 집어먹었 다구요. 여덟 개를 먹으니까 저녁밥을 안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무슨 뭐 놀갱이?「노래미입니다.」노래미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전부 다 고기는 내가…. 요전에는 숭어 사시미도 먹어 보고 다 먹었어요. 그다음에 농어 사시미도 먹어 보고, 그다음에 뭐이?「감성돔입니 다.」감성돔, 그다음에 흑돔 전부 다 먹어 봤는데, 못 먹어 본 고기가 뭐예요? 큰 놈들은 다 먹어 봤으니 작은 놈들, 그래서 담수 고기를 잡 아 오면 그것도 회 쳐 먹어야 되겠다!
그래, 용현이! 무슨 ‘ 현’ 자야? ‘ 어질 현(賢)’ 자?「‘ 어질 현’ 자입니다.」용현이니까 담수의 왕초가 돼야지. 그래, 호수 열두 사람 남편들 모아 가지고 회의했어?「아직 안 했습니다.」전라남도가 군이 몇이야?
「22개입니다.」아, 군이!「시․군, 그러니까 거기서 시가 네 개죠?」
「예.」「열 여덟 군데입니다.」이야, 많구나!
그거 다 해 가지고, 요전에 우리가 갔던 곳, 2만 평 이상 되는 호수는 전부 다 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잉어 새끼도 양식하는 데가 있나? 우리가 양식해야 되겠어요, 잉어 새끼를 팔아서. 그것을 양식도 해 가지고 못에다가 한 5만 마리, 10만 마리씩 딱 해 놓고는 거기에 이장을 부르고, 우리 식구들이 다 있을 테니까, 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이장이라든가 면장이라든가 군수라든가 해 가지고 공문 내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하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반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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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그만두는 거예요.
양식장을 만들어 가지고 3년 4년…. 붕어가 자라려면 20년 걸린다 며?「예.」이제 계수를 해 가지고, 내일부터 광고를 내요. 여기 열두 사람도 못만 있으면 갖다가…. 붕어를 요전에 몇 인치짜리 잡았나? 5 인치, 10인치 될까? 10센티미터 될까? 10센티미터는 될 거라구. 그렇 지? 많이 무는 것이 말이야.「15센티미터, 한 20센티미터 그렇게 될 겁니다.」그러면 거기에서 15센티미터, 10센티미터 이하는 한 킬로그 램에 얼마씩 준다고 광고해요.
왜? 왜 그러냐? 그러면 못에서 전부 다 낚시할 거예요. 알겠어요? 붕어를 잡으라면 전부 다 놀고 있는데 말이에요, 아이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하루에 1킬로그램 하게 된다면 1킬로그램에 얼마씩 주게 된다 면 노는 것보다도 나으니까 가족이 솔가해 가지고 붕어 새끼를 잡을 거예요. 큰 놈들은 말고 작은 것만! 그 대신 큰 것은 싸게 해 주는 거 예요.
그래서 3년생, 5년생, 7년생, 9년생 이렇게 쭉 해 가지고 사는 거예요. 사 가지고 집어넣으라는 거지. 넣어 가지고 한 3년, 4년만 그렇게 되면 3배 이상, 4배 이상, 5배 이상 비싸게 팔 수 있어요. 내가 팔아 줄게. 서울에 갖다가 팔게 된다면 얼마나 많이 팔겠나? 또 일본에 수 출하면 얼마나 많이 팔겠나?
이래 놓고 그다음에는 뱀장어예요. 뱀장어 새끼를 사 가지고 고기 키우는 데서 뱀장어를 키우는 거예요. 양식장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 나? 광고해요. 육촌인가 신문사 사장 알겠어? 우리가 도와주는데, 사촌 형이 아나?「예, 거기도 사촌입니다.」거기도 사촌이야?「예.」사촌이 면 됐구만. 한집안에서 할 수 있는데 ‘ 형님!’ 하게 되면 동생이 부른다 고 답변할 수 있으니 말이야. 이래 가지고 기사를 써 가지고 매일 신 문에 내라구.
그래 가지고 트라우트(trout)! 트라우트를 한국말로 뭐라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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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입니다.」어, 송어! 그다음에 송어예요. 송어까지도 하는 거예요. 그건 살 수 있을 거라구요. 송어는 찬물에!「송어는 샘물이 나오는 곳 에서 삽니다. 1급수가 아니면 살지를 못합니다.」땅에서 나오는 샘물 밭에서는 송어가 산다구요. 우리가 제주도에서 송어 양식을 하지 않았 어요?
그래 가지고 못에서도 말이에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여기 화양면 가까운 데는 전부 다 양식이 가능하다고 봐요. 겨울에도 자랄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샘물만 날 수 있으면….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물 을 중심삼고 온도를 차게 하는 거예요. 그걸 쭉 해 가지고 연결된 못 이 세 개 네 개, 파이프만 연결해서 찬물을 중심삼고 보내게 된다면 송어 양식이 문제없어요. 알겠어?「예.」
문제없다구. 전기 발전하는 것, 내가 요전에 성균이한테 얘기하지 않았어? 한 자 흐르는 물을 가지고 120가구의 전기를 일으킬 수 있어 서 어디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물 흐르는 것을 중심삼아 가 지고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특허 받은 것을, 그때 돈을 내가 많이 썼지. 벌써 수십년 전이에요. 세계의 못사는 농촌에 어 떻게 전기를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그것을 발명한 사람인 데 말이에요, 자기도 어려우니까…. 실용적으로 어려운 것을 알아요. 알면서 내가 사 가지고 한탄강에 그때 돈으로 14억을 들여 가지고 발 전소를 만들었어요.
발전소를 만들어 가지고 발전한 전기를 그때 경전이지? 한전에 팔아 먹었다구요. 아, 그랬는데, 요전에 물어보니까 뜯어서 다 치워 버렸다 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내가 그랬지?「예.」다시 시작하라고 말이에 요. 왜 그러냐? 물이 흐르는데 프로펠러가 물이 흐르는 전체를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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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지고 크게 하니까, 샤프트(shaft 축, 굴대)를 붙여 가지고 하니까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게 여러 가지예요. 요즘에는 그거 문제없어 요. 발전한 거예요. 통째로 강철을 부어 낼 수 있다구요. 부러질 게 뭐 야? 꼬부라져서 뒤집어져 가지고, 물을 안 받고 뒤집어져 가지고 폈다 접었다 할 수 있는 강철까지도 만들 수 있다구요.
이래 놓으면 세계의 전력문제는 농촌이나 어디나, 한 자 물은 논 고랑을 터 가지고 한 1킬로미터만 하게 되면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기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십년 전부터 한 거예요. 한탄강에 그때 얼마예요? 벌써 17, 18년 전인데 14억의 돈을 들였어요. 14억 돈이 있었으면 말이에요, 제주도가 10배 암만 하더라 도 10배 이상 비쌀 텐데. 14억이니 140억 이상의 돈을 투입해 가지 고 했던 거예요.
이래 가지고 유명해져야 돼요. 그것을 지금 현재 다시 연구시키려고 그래요. 여기 이 바다가 24시간 얼마나…. 열 다섯 물 날을 중심삼고 어저께 세 물 날, 세 물 날인데도 물이 세다고 옮겨가지 않았어요? 그 랬지?「예.」이야, 그것 가지면 발전소가 무진장이에요, 무진장.
그것도 생각하면서 여기 홈통이 29미터 되더구만. 깊고 그런데, 홈통이니까 빠른데 거기에 발전 장치만 해 놓으면 24시간 오르락내리락 스위치만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하면 되는 거예요. 물 들어올 때 말이에요. 몇 곳만 하게 된다면 춘하추동 언제든지 만반의 전기의 힘을 가지고 바닷물을 길어다가 어디든지 팔아먹을 수 있어요, 단물도 그렇고.
그래, 많이 생각하고, 많이 연구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연구들 하라구요. 알겠나?「예.」저기 연구소를 빨리 인 수 받든가 포기하든가 해요.「예.」알겠나?「예.」요전에 60만 평 연 락했어?「예.」뭐이라고 해?「추진하고 있습니다.」언제?「한 달 정도 걸립니다.」그러면 우리가 콘도미니엄 세우겠다는 그 홈치, 앞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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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도시와 연결될 수 있는 그 땅도 사 버려야 돼요.
그것을 사 버려야…. 내가 삽질을 언제 하나? 시에서는 2020년까지 하겠다며? 선생님이 그때까지 있지를 않아요. 내일 모레라도 영계에 가면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영계의 누더기 판들, 안 한 것을 다 정리 해 버릴 텐데 말이에요. 그건 선생님이 가야 혁명하지, 흥진 군도 못 해요.
흥진 군에게 요즘에 일본 영계를 동원하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훈모 님이 가 가지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 부모님이 계획하는 모든 것이 미 진함에 따라 가지고 동원했더니 지금 일본 패들은 좋아하고, 여기에 청평 패들은 힘들어서 못 하겠다는 거예요. 둘 다 좋을 수 없어요. 전 라도 사람이 좋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고생해야 되고, 통일교회 사람 들이 좋으면 한국 사람들이 고생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것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 가요.
여기 이번에 양식에 한․일가정으로 참가하는 열두 가정 손 들어 봐
요. 먹을 것 다 있나? 먹을 것 있는 사람들이에요, 못사는 사람들이에요? 어드래요?「다들 작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 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동네방네에서 쫓겨난 아들들이 일본 여자를 데려오니 동네 방네 씨족이 전부 다 반대하니 못살게 돼 있어요. 그래서 동정한 거예 요. 선생님이 밀어준다고 자기 이익을 바라지 않고 전라도가 아니라 한국 땅을 사겠다고 이런 마음 가지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엇을 시킬지 모르잖아요? 비행기, 또 버스, 무슨 뭐 자동차…. 자동차를 다 만들고 있어요. 버스도 만들고 있고, 이북에서도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고, 월남에서도 못 만드는 차가 없어요.
그래서 요전에 주동문이 가 봐 가지고 우리 통일산업이 다 없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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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알았더니, 7개 부품 공장을 내가 긴급조치를 해 가지고 중요한 통일산업의 기계기술은 전부 다 갖다가 갈라놓은 거예요. 그러니 무엇이 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가 봐 가지고 헬리콥터 부품 깎는 것은 문제없다고 주 사장도 한 거예요. 자기들은 다 날아가고, ―내가 얘기를 안 했지.― 다 없어진 줄 안 거예요. 없어지기는 왜 없어져?
우리 아들딸들도 하버드의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한 거예요. 세계 유명한 회사에 들어가면 첫 월급(연봉)이 1억 3천만 원, 13만 달러예요. 최고의 월급을 주겠다는 거예요. 나한테 ‘ 아버지 이런 데, 세계의 회사가 날 초청해서 3년만 되면 기술을 전부 다 옮겨 올 것인데, 취직할까요, 말까요?’ 해서 ‘ 야 이 자식아, 집어치우고 유 티 에스(UTS)에 가!’ 한 거예요. 그래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 원)에 가서 졸업할 때 그 부처끼리, 남편이 1등하고 여편네도 등수에 들어 가지고 졸업한 거예요. 그 보고를 내가 받고 ‘ 그러면 그렇지!’ 한 거예요.
여기에 30세 미만 되는 사람으로서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언제든지 야간대학이라도 가게 하라구. 알겠어?「예.」여기서 수산사업을 해 가지고 이익 나면 거기에 몇 퍼센트, 맨 처음에는 10퍼센트로 대 주 든가, 20퍼센트, 점점 해서 30퍼센트, 40퍼센트, 그다음에 아들딸을 자꾸 낳게 된다면 맨 처음에는 10퍼센트를 하지만 막내쯤 된다면, 아 들을 많이 낳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체를 우리가 후원해 가지고, 장학 금을 줘 가지고 선문대학의 우수한 학과를 졸업시키려고 생각한다구 요.
고생들 한 것을 미래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50년 이상, 40년 이상 고생하면서 나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 여러분은 4년 10년은 문 제가 아니에요. 20년 고생할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 몇십 배 고생해야 될 패들 아니에요? 안 그래요? 몇천 배 하더라도 갈 길을 가 려잡지 못할 패들에게 길을 다 만들어 준 거예요. 지옥에서 천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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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다 만들어 놨어요.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지상의 상대적 존재들을 빨리 훈련시켜 가지고 영계와 육계….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 뭐예요? 천주평화통일 이 뭐예요? 이상천국이에요. 천주평화통일, 그것의 목적인 이상천국은 뭐이라고? 세계국가? 김효율!「예.」황선조!「예.」세계국가? 답변을 못 해. 상대기준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야? 천주평화통일이상천국은 뭐이라고? 세계국가축복가정연합회! 그것이 상대가 되는 거예요.
완전히 통반격파, 완전히 깨끗이 해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전체․전반․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탕감복귀 혁명시대예요. 탕감혁명시대․양 심혁명시대․심정혁명시대, 사위기대 심정권 모든 것을 이뤄 가지고 오늘 얘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의 모델가정이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 사람들이 일할 것이 스톱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지금까지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영들이 땅에 미진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생한 거예요. 이제는 혁명, 탕감혁명․양심혁 명․심정혁명을 했기 때문에 땅에 대해서 전부 다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거두어야 돼요. 수확이라구요. 알겠어요?
수확하려니까 천주평화통일이상천국은, 만국이에요. 세계국가, 유엔 국가, 싹쓸이해 가지고 축복가정연합회예요. 그러면 딱 상대가 되기 때 문에 하나님 마음대로 하나의 신보(しんぼう 굴대)가 돼 가지고 돌아 가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 표어가 하나님의 조국과 뭐이라고?「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평화왕국시대! 왕국시대가 개인왕국시대가 아니에요. 국가왕 국시대로 해서 하늘땅왕국시대로 한꺼번에 갖다가 돌려 맞추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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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러한 해방이 되었으니 이것을 12년까지 안 하면 안 되겠어요. 내가 방송국의 편집국장이라든가 불어 댈 거라구요. 뭐 3개월 4개월
만, 3개월이면 삼 사 십이(3× 4=12), 120일만 불어 대도 구세주 양반, 메시아 양반, 재림주 양반, 참부모 양반이 방송하는 것을 듣겠나, 안 듣겠나? ≪천성경≫을 읽어 보라구요. 하루에 세 시간씩 잡으면 아 마 두 달은 걸릴 거예요. 두 달 이내에 ≪천성경≫을 해 놓고, 그다음 에 여기에 있어서 왕권과 왕국 국민의 수속과 방법만 가르쳐 주면 천 국에 다 화합되는 거예요. 천국이 멀지 않았어요.
여기에 방송국이 필요하지?「예.」케이 비 에스(KBS), 엠 비 시 (MBC), 에스 비 에스(SBS)가 방송국이에요? 세계에서 누가 알아줘 요? 그 이상 방송국을 내가 미국에 갖고 있어요. 기독교의 중진, 오피 니언 메이커(opinion maker) 1천4백만 가정이 보고 있는 텔레비전 방송국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위협적인 존재예요. 얼마나 기독교가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지 몰라요. 해 봐라 이거예요. 세계적인 16개 재벌들이 합해 가 지고 이것을 빼앗아 가려고 한 거예요. 흥, 말도 마라,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얼마나 능란한지. ‘ 나는 하나님 앞에 맡깁니다. 처리하소.’ 딱 딱 해 가지고 3개월 이내에 다 모가지를 자른 거예요.
일본의 거부 전자회사가 뭐이던가, 이름이?「소니입니다.」소니! 그 열 여섯 개 회사 가운데 소니도 들어가 있어요. 벌이 쏘니 붓고 화끈 거려야 약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문 총재를 알아모십니 다. 아마 내가 찾아가게 되면 문을 열고 사장이 나와서 자기 기관들을 소개할 거예요. 세계 16개 재벌이 말이에요.
미국에 백만 달러 이상의 재벌이 50만 개라나? 이야! 크긴 커요. 그 놈의 나라가 전부 다 어디로 가나 보자는 거예요. 그것을 요리해 가지 고 사시미 해 먹자고 하는 것이 선생님 주의예요. 그것을 나만 먹자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 가까운 사람들을 사시미 먹이고, 그다음에 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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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들을 사시미 먹이자 이거예요. 그다음에 동물 먹고, 그다음에 백두산 호랑이 고기, 사슴 고기예요. 엘크(elk 거대한 뿔이 있는 사슴 종류 중 최대의 것), 소 같은 사슴을 알아요? 캐나다에서 제일 큰 엘크 목장이 문 총재의 목장이에요. 세계에 유명해요. 한 5백 마리 지금 있지만 말이에요. 그건 중소만 해요.
영국에도 사슴 농장, 그다음에 뉴질랜드에도 사슴 농장, 제일 큰 농장이 우리 농장이고, 콘테스트를 하게 되면 추천할 수 있고, 상을 결정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농장의 지도층들이에요. 세상에서 다 몰라요, 문 총재가 뭘 하고 있는지.
여기에 엘크 같은 것을 갖다 놓으면 돌산 같은 데서 살기 좋아하지. 습기를 좋아 안 해요. 그래서 굴을 뚫어 가지고…. 국가 재산이 얼마 있는지 빨리 조사해요.「예.」빨리 해 가지고 금오도?「예, 금오도입니 다.」그것을 우리가 전부 다 앞으로 관리해야 되겠어요. 면이 있다고 하는데 면 사람도 우리 사람, 중요한 부락의 이장도 길러 가지고 배치 해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가 해안지대의 천대받던 사람들을 해상목장을 만들어 가지고 무진장의 고기를…. 일본 근기(近畿)대학의 총장이 우리 식구였어 요. 세계에 유명한 양식 대학이에요. 그러니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니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총장이 죽었고, 구로다라는 교 수가 책임졌는데 그 사람도 죽었다는 말이 있어요. 내가 무관심했어요. 싸우기가 바쁜데 그거 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 사상 결판을 몇 년 동 안 한 거예요. 이제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블루핀 튜너 같은 것을 양식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 일본 목장에서 하고 있는데, 매해 손해가 10만 달러, 15만 달러 나기 때문에 본부에서는 폐기처분하자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아! 미국 조 상들이 종교를 박해할 때 대서양을 목숨 걸고 출발해 가지고 미국에 올 때, 그 땅에 도달하게 되어 자기들이 그 땅에서 다시 먹여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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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싣고 가던 곡식들을 굶어 죽으면서도 남겨 놓은 거예요. 여러분이 굶어 죽더라도 남겨 놓을 수 있는 그런 사상이 있어야 돼요. 그 래야 전라도 사람이 세계를 지배해도 불평하지 않아요.
알겠나? 임원규는 경상도 사람이지?「예.」낚시 장사에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했지?「예.」낚시 제작은 못 하지? 낚싯대로부터 낚시로부터 부표(찌)라든가 얼마나 가지가 많아?「종류가 많습니다.」종류가 많아. 그다음에 플라이 피싱(fly fishing)을 던져서 하려면 꽃 미끼가 얼마나 많아요? 그 견본을 코디악에 다 갖다 놓고 그것을 제주도에서 만든다 고 시작할 때 내가 4억이라는 돈을 갖다 줬어도 못 하기 때문에 2억 을 사냥하고 낚시하는 데 매해 줬는데 다 써 버린 거예요.
박동하를 거기서 써먹으려 했는데, 여기 와서도 그 사람은 부려먹기를 좋아하지 일은 싫어하더라구. 너도 부려먹기 좋아하지?「아닙니다. 열심히 합니다.」응?「박동하 씨도 열심히 하고, 저도 열심히 합니 다.」열쇠의 주인 노릇을 해야 돼. 알겠어? 열쇠를 새벽같이 열어 주고 늦게 문 닫으면서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가지고 자기보다도 낫 고 빠른 젊은 사람한테 이양해 줘라 이거야.「예.」자기가 해먹겠다고 생각하잖아?
윤태근도 그렇지?「젊은 사람을 키워 줍니다.」키우려면 벌써 열두지파, 72문도, 120문도 제자를 만들 줄 알아야 된다구. 열두 사람! 내 가 그래서 가정도 열두 가정 일본 사람들을…. 한국 간나들은 말이에 요, 한국 여자들은 싫어한다구요. 그러니까 본때 있게 잘살게 된다면 ‘ 우리 끼워 주소.’ 할 거예요. 한 3대쯤 가면, ―3대도 안 가지.― 3단 계만 넘어서면 뉘시깔이 시뻘개 가지고 전부 다 끼이려고 야단하고 싸 움이 벌어질 거라구요. 어리석은 패들, 무지한 패들은 전부 다 따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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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아니면 섬길 패밖에 안 되는 거예요. 복은 개발 개척한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개발이에요. 내가 여기 낚시 방법을 안 배워요. 뭐 그렇게 고기가 예민하다나? 먼저 낚시질을 해 본 내가 킹 새먼(king salmon)이라든 가 이런 새먼(salmon 연어)이 예민한 고기예요. 루어 같은 것을 던져 가지고 걸렸다가 떨어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것이 들어오려면 몇 개 월 동안, 들어올 때부터 하게 되면 2개월 이상 있어야 새끼 쳐서 나가 는 거예요.
그러면 먼저 낚시할 때 물었던 루어를 달고 다녀요. 알겠어요? 그놈이 와서 또 물어요. 또 놓아주었는데 물어서 두 번, 세 번까지 잡았어 요. 그런 것을 볼 때 아이고, 고기가 예민하고 뭣하고 그 따위 수작 그 만 하라는 거예요. 이건 죽으러 들어온 고기들이에요. 예민해요. 벌써 둑에 있던 고기들이 낚시질하러 오는 것을 알고 전부 다 점핑해서 깊 은 데로 도망가는 거예요. 그렇게 예민한 고기들을 한 2개월 동안에 두 번, 세 번까지도 잡았다 놔줬어요.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예 민하지 않아요.
배고프면 이틀만, 비 올 징조만 되면, 사흘 전부터 넣었다 하면 물어요. 이틀은 안 먹을 거라구요. 깊은 데에 들어가서 태풍이 불게 되면 얼마나 고달파요? 잘 먹어 가지고 며칠 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먹는 거예요. 그런데 고기가 뭐 눈치를 봐? 배고플 때는 막 먹잖아요? 보리 밥도 없어서 못 먹지?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내가 전부 다 개발하려고 그래요, 전부 다 새로이. 여기서 하는 것은 언제든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내일 여기 아 저씨를 만나게 돼 있지?「예.」그 아저씨가 능청맞아요. 낚시하기 제일 좋은 장소를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러고 있다구요. 저것도 우리를 뜯 어먹을 패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쓰지 말라구. 응?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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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부락마다 그런 사람 한 사람씩, 여기 주변에 있어서 한 50가정, 100집이 있다면 거기서 한 사람씩 빼 가지고 여기서 쓰던 사 람 어느 날 모여라 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 해상에 대한 기초 상식, 텍 스트북(textbook)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근본부터 알아야 돼요. 고기 성격부터 이러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다방면에 개발해야 된다 이 거예요.
물 빠른 것, 물 속도하고, 그다음에 온도예요. 그다음에 한 물 날, 두 물 날이에요. 물의 속도가 있잖아요? 그다음에 온도예요. 온도가 2 도 차이 있기 때문에 농어가 안 올라온다는 거예요. 2도 차이에 안 올 라와요. 한 도만 틀려도 고기가 이별을 고하면서 ‘ 잘 있소. 명년에 만 납시다.’ 그렇게 움직이는 거라구요.
어저께 맨 나중에 여기에 와서 낚시할 때 고기가 안 물잖아요? 그때가 고기가 안 물 때예요. 안 물 때라구요. 만수가 되고 간수가 될 때 전후 두 시간을 중심삼고, 중간에 두 시간 두 시간 해서 네 시간 동안 에 고기를 잡지, 그 외에는 고기 큰 놈들은 안 물어요. 작은 놈들을 잡 아야지.
그렇기 때문에 훤하게 문세(요령, 방법)를 알아야 돼요. 물이 어디로 흐르느냐 이거예요. 평평한데 아래 바위가 있는데 보이지 않지만 물이 이렇게 가는 놈이 있고, 이렇게 가는 놈이 있어요. 1미터 이하에 서 파도에 따라 가지고 물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런 데 있어서 올라가 고 내려가는 여기에 있어서 저쪽에서는 올라가고 갈라지는 거예요. 반 대로 이쪽에서 올라갈 때 엑스(× )와 같이 바꿔치는 거예요. 거기에 집어넣으면 고기를 잘 잡는다구요.
물이 빠른데 강한 줄기하고 약한 줄기가 교차되는 거기에서 하면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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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없이 약한 고기, 강한 고기가 잡히는 거예요. 그런 삼각지대에 가서 낚시를 집어던져야 돼요. 그거 다 문세(요령, 방법)가 있다구요.
그다음에는 저 산을 보고…. 어저께 무슨 산?「낭도입니다.」낭도인지, 높은 산인데 벼랑 밑이 반석이 아니어서 깊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 에 반석이 연결돼 있더만. 깊지 않아요. 어저께 우리가 낚시할 때 8미 터에서 20발이 나가게 된다면 깊어진다는 거예요. 힘껏 쳤더니 말이에 요, 깊이 들어가더만. 벌써 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볼 때 몇 미터인 지 알아야 돼요. 후루룩 하게 되면 낚싯줄이 멎거든. ‘ 벌써 이건 깊이 가 얼마니 큰 고기가 안 걸리겠구만.’ 할 때는 말이에요, 그것을 내놔 가지고 던져 버려야 돼요. 다섯, 여섯 개가 필요해요.
그래 가지고 어디가 제일 깊으냐, 치는 거예요. 쫙 치면 딱 잡고 어떤 것이 기냐 이거예요. 여섯 번째가 길면 여섯 번째가 제일 깊은 데 니까 ‘ 여기에 먼저 큰 놈의 고기, 작은 놈의 고기가 모이겠구만.’ 해서 하게 되면 거기에서 먼저 무는 거예요. 조그마한 것은 얕은 데서 물 거고 말이에요. 조그만 놈이 자꾸 문다고 해서 채지 말라는 거예요. 그 건 너 먹고 물러가라, 한 번쯤 낚시 빼먹으라고 놔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 하나만 하지 말고 둘, 셋까지 하라는 거예요.
그 시간이 오래 가게 되면 오래 두어둘수록, 한자리에서 오래 두어 둘수록 고기들이 지나가다 보고 먹다가 또 남겨 놨으니 또 먹기 때문 에 와서 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래요. 하나가 아니고 둘 하면 말이에요, 요것 물었다가 이쪽에 와서 물어요. 틀림없이 무는 거 예요. 맛있는 것을 먹었는데 주변에 뭐 있게 되면 대개 큰 고기들은 두 낚시를 한꺼번에 물어요. 그렇지 않으면 두 놈이 한 낚시에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의 낚시에는 두 놈씩 많이 잡아요.
밑감도 시간을 조정해 가지고 하나 하느냐 둘 하느냐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이 하면 할수록 시간 싸움에 있어서 많은 수가 승리하게 돼 있는 거지. 콘테스트, 경연대회 같은 것에서 그런 것을 할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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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구요. 그러니 모르는 사람은 떨어지는 것이요, 아는 사람은 발전하 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선생님이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새벽 다섯 시서부터 해 질 때까지. 어디 가든지 해 지기 전에는 절대 철수 안 해요. 요즘에 내가 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쉬는 이때에 있어서 고기 잘 물 때, 물을 봐 가 지고 그때만 딱 나갔다가 들어오니까 나 따라다닌다고 하는 패들은 전 부 다 그 시간만 따라나갔다가 나 들어올 때는 들어오지 말라 하더라 도 으레 들어와서 선생님과 같이 점심 먹고 쉬고 마음대로 할 줄 알고 있더라구요. 아니에요!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그래도 내가 윤태근을 가만히 보면 선생님이랑 다 밥 먹으러 들어와도 ‘ 아, 우리들은 다시 검증 나가야 되겠습니다.’ 하며 배에서 안 내리 는 것을 볼 때, ‘ 그래도 제주도에서 훈련한 녀석들은 낫구만.’ 한 거예 요. 최 서방 갔나?「바다 갔습니다.」그거 그래야 돼요. 밤에 밤낚시도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밤낚시. 통발 같은 것은 밤에 잘 걸린다구요. 내가 배를 전부 다 사 주는 거예요. 여기에 무엇이든지 배를 사야 돼 요. 알겠어요?
여기에 조선소를 우리가 만들어 가지고 목수를 써 가지고 잘 만든 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만들었다 하고 설계만 해 주면 말이에요, 우리 가 신형을 그냥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새로 만들면 그것 이 멋지고 속력도 낫고 낚시를 잘할 수 있으면 여기에서 배를 전부 다 싸게 해서 팔아먹을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임자도 그런 생 각은 싫지? 선생님은 그래요.
여기에 조선소를 만들어야 돼요. 여수 조선소를 팔겠다는 것이 150억을 달라는 거예요. 김동인한테 얘기하기를 ‘ 80억이면 사자!’ 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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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그런 얘기를 해서 교섭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싸움이 벌어지면 80억 이하로도 살 수 있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노동조합 이 있기 때문에. 노동조합을 코치해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몰아낼 수도 있는 거예요. 외교가 그래요. 적에 대해서 잘 알아야 이길 수 있는 거예요.
야당 여당은 절대…. 여기 야당 여당 책임자들은 말이에요, 정치에 대해서 잘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야당 여당 만나지 말라고 해서 안 만난다? 아니에요! 꼭대기는 만나야 돼요.
(신준 님이 나와서 경배) (박수) 손녀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안 나와요. 꿍꿍! 할아버지, 하삐 찾는다, 하삐. 꿍꿍! 어디 보자. 꿍꿍! 남자들이 많다! 남자 괜찮아, 괜찮아. 할아버지가 있잖아, 할아버지? 아이구, 이거 안 되겠다! 할아버지한테 인사하고 가야지. 안 데리고 가 려고 그래요. 어디고 안 데리고 다닌다구요. 자, 할아버지를 보고 해요. (신궁 님이 경배) 옳지, 옳지! (박수)
여기에 남자들이 있다고 싫어한다구요. 이야, 이거 전부 다 천사장 족속들 아니에요? 둘이 얼마나 의가 좋은지 몰라요. 우리 형진이가 옛 날에 그랬어요. ‘ 저 사람을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아버지, 조심하소. 통 일교회를 팔아먹으려는 패입니다.’ 틀림없어요.
하버드 교수 토니하고 있으면서 일주일 동안 무엇 잘못한 것이 있으면 문을 잠가 버려요. 못 들어온다구요. 뭘 잘못했는지 네가 잘 아니 얘기하라는 거예요. 세 가지 잘못했는데 두 가지만 얘기하면, 한 가지 는 거짓말하고 왜 얘기를 안 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꼼짝 못해요. 지 금도 오면 인사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거 뭐 있다구요.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보고서 아 저것…. 할아버지한테도 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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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하고 둘이 살면서 기분 나빠하면 대번에 캐치해요. 할머니가 잘못했느냐, 할아버지가 잘못했느냐? 할머니한테 가 가지고…. 여자가 참 지 못하니까 입이 원수예요. 가 가지고 입을 맞추고 입을 만져 주는 거예요, 이렇게. 입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라는 얘기도 못 해요. 하피, 하피예요. 엄마는 하미? 파더의 ‘ 피(F)’ 자하고 마더의 ‘ 엠(M)’ 자예요. 그거 보면 아기들도 전부 다…. 맘마는 배우지 않고도 알잖아요? 맘마 하면 젖을 주라는 거예요. 본성 이 다 그런 데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사람은, 양심은? 양심 은?「부모보다 앞서 있다!」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스승보다 앞서 있다!」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하나님보다 앞서 있다!」하나님이 그 이상 귀한 것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삼대상 중요한 것을, 주인 자리의 것을 몽땅 뭉쳐 넣어 놓은 것이 우리 양심인데, 양심이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밤에 자다가 뭘 양 심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 몸뚱이가 원하는 대로 하면 ‘ 에, 이놈!’ 충고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겨 가지고 행동하다가는 사고가 생기는 거 예요.
언제나 싸움이 벌어지면 본성적 양심은 완성기에 올라가 있는데, 장성기까지 사탄 천사장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의 기관을 묶어 버렸 어요. 양심이 본연의 자리에 올라가서 사랑했으면 천하의 누가 뗄 수 없는데, 중간에 미숙한 열매와 같이 떨어졌어요. 익을 수 있는 열매가 못 되고 썩어진 열매가 됐으니 사탄의 혈족이 돼 버렸어요. 그걸 부정 해야 돼요.
종교라는 것은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요, 강제로라도. 그래서 온유 겸손하라는 거예요. 머리를 숙이라는 거예요. 봉사하라는 거예요. 희생 하라는 거예요. 희생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제물이 되라는 거예요, 제 물. 피를 뿌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피를 빼지 않 고는 본연의 사랑의 근원에 찾아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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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문세(요령, 방법)도 몰라 가지고 뭐 희생하라, 뭐 봉사하라, 뭐 이거 해라 하는 거예요. 모르고 암만 해야, 천년만년 해야 허송 세월이지, 해결 방법이 없어요. 문 총재가 나와서…. 천일국 이념을 지 금 들어 보라구요, 하늘나라의 법도겠나, 아니겠나. 오늘도 가정이상이 천국의 근간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어쩌 면, 처음 듣는 사람들은 놀라자빠질 것이라구요. 목사, 장로, 노회장, 대통령도 와서 듣게 된다면 ‘ 감사합니다. 나도 그리 가야 되겠습니다.’ 해요. 안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반대한 사람까지도 전부 다 따라가니까 문 총재의 말만 들으면 전부 다 세뇌된다는 거예요, 세뇌. 세뇌한다 고 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레버런 문이 세뇌의 왕이라고 소문났어요. 언론계 이놈의 자식들이 문 총재의 눈만 봐도 세뇌당한다고 해 가지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요즘에 와 가지고는 숨을 자리가 없어요.
여수가 더러운 물이에요, 깨끗한 물이에요? 여과기를 통과한 물이 됐어요, 여과기를 기다리는 물이 됐어요?「여과기를 통과한 물입니 다.」누가 여과를 해 줄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 전라남도 도지사가? 북도 도지사가? 시장, 군수가? 아니에요. 못 해요. 그러니 우리 말을 잘 들으라는 거예요. 이제는 들을 수 있는 길을 닦았는데 놓치지 말라 구요.「예.」
청년들을 마음대로 묶을 수 있지? 노년들, 중고등학교 무슨 파?「삼락회입니다.」삼락회는 세 번 떨어졌다는 회예요. 할아버지로서 가망이 없다는 거예요. 삼락회가 아니고 삼상회라고 해야 돼요. ‘ 오를 상(尙)’ , 경상도 ‘ 상’ 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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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黨)’ 자는 이 ‘ 상(尙)’ 자 아래 ‘ 검을 흑(黑)’ 으로 흑 당이에요, 독재자 시대. 요즘에는 형제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이후에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독립시켜 준 거예요. 나머지는 앞으로에 있어 서 부모시대예요. 이 ‘ 상’ 아래 뭐예요? ‘ 상(尙)’ 아래 ‘ 흙 토(土)’ 예요. 이게 집(堂)이에요. 어머니예요. 어머니 뱃속이에요.
여러분이 태중의 양수에 떠 가지고 어머니에게 영양소를 받았지만 이제는 여러분이 땅 위에 태어나서 영양소를 받아먹는 거예요. 흙, 흙 이 조상이에요. 갈 때는 흙을 떼어 놓고 가야 돼요. 영과 육이 하나됐 던 것이에요. 두 세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2대 요소를 화합해야 돼요. 그래서 입이 남아 가지고 물 대신 먹어야 되고…. 코로 물을 먹었다가 는 죽지? 물을 부으면 8분도 안 가서 다 죽어 뻗어요. 기관이 다르다 구요. 이것은 산소만 호흡하는 기관이에요. 생명의 원천적 기관이에요. 물과 달라요.
이것은 전부 다 그 관리예요. 환경이 어떻다는 것을 눈이 벌써 알아요. 눈이 안다는 거예요. 코가 맡기 전에, 맛보기 전에 눈이 알아요. 눈이 벌써 안다구요. 공기가 나쁘면 알아요. 거기에 또 안개가 끼고,
―전부 다 안개가 많이 끼지?― 그다음에 구름이 끼고. 이것이 낮아지면 안개 구름, 전부 다 이렇기 때문에 별 오만 가지의 오물들이 지구 에 가까이 오는 거예요. 그것을 빨아먹는 것이 식물들이에요. 안 그래 요? 탄소를 빨아먹고 산소를 내는 거예요.
이야! 식물들이 산소를 발생하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이에요. 그런 것을 알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 못 해요. 이놈의 공산당 녀 석들, 자기 마음대로 다 될 줄 알지. 이제 아들딸들이 자기 어머니 아 버지의 무덤을 파 버리는 놀음, 우리 말씀을 들으면 공산당의 이름을 쓴 조상을 가진 것이 부끄러워 가지고 무덤을 파 버리고 불살라 버리 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지? 반대한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파서 불사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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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가정은 천국의 근간
했으면 윤태근이 했겠나, 안 했겠나? 선생님이 하랬으면 했겠나, 안 했겠나?「해야지요.」불살라요. 그럴 때가 지나갔기 때문에 이제는, 기독교에서는 성묘를 부정하지만 통일교회는 살려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불러 가지고 모아 놓고, 성묘하러 가 가지고는 예를 지내고 땅 위에 있는 너 몇 대 손이 조상인 줄 알라고 명령을 하는 거예요.
1대조로부터 와 가지고 통일교회 교리와 모든 것, ≪천성경≫을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천국 건설의 선각자가 되는 그 일을 할 거야, 안 할 거야? 지옥에서부터 낙원, 천국 까지 갈 수 있는 표를 그 자리에서 딱딱딱딱 찍어 주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
거지 자식이래도 왕자하고 결혼하면 제2대 황후가 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전부 다 어디든지 사랑이 많은 데 를 찾아가는 거예요. 여기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대부분 여기에 있는 여자들이 한국 여자가 아니고 일본 여자들이구만. 내려 요.
시집왔지만 남편의 사랑만이면 그만이에요. 일본하고도 안 바꿔요. 어머니하고도 안 바꿔요. 그건 특권이에요. 남편 때문에 여자를 만든 거예요. 부모 때문에 만든 게 아니라구요. 그 부모가 부부가 돼 가지고 신랑 각시로서 사랑하던 그것을 배웠기 때문에, 너 시집가 가지고 어 머니가 하듯이 봉사 희생하는 길을 가면서 불평하지 않고 아들딸과 층 층시하 시할아버지로부터 모시는 데 있어서 효부라는, 열녀라는 이름 을 갖고 살아야만 된다 이거예요. 그 전통을 배척, 배반하는 무리들은 가문이 파산돼요.
자, 이제는 그만하고, 몇 시가 돼 오나?「일곱 시 반입니다.」일곱 시 반? 어디 갔어? 노래 한번 하지. 원주, 노래! 같이 하자구요. 천년 바위! 천년바위는 뭐이라고? 통반격파 완성하는 거예요. 자, 같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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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작! (‘ 천년바위’ 합창)
효율이, 기도! 고향 가까운 곳에 자기가 찾아왔으니 기도라도 하고 가야지. (김효율 보좌관 기도) 자! (경배) *
(경배)「고흥, 보성에서 왔습니다.」오늘은 여자들이 적구만. 여기 가까운데 여자들은 오지 말라고 그랬나?「아닙니다. 한 차씩 돌아가 면서 오고 있습니다.」「거기는 남자들이 많은가 보죠. (어머님)」여기 에 있는 여자들을 매번 참석시키라구.「예.」따로따로 하지 말고. 많을 수록 좋아요.
올 때는 자기 친척이라든가 새로운 사람을 데려와도 괜찮아요. 제한하지 마요.「예.」이제는 공개해야 돼요. 훈독회 면이면 면 훈독회, 군 훈독회, 도 훈독회, 국회 훈독회, 대통령 관저에서 전국에 방송하면서 해야 돼요.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이제부터 서둘러 야 돼요.
그들이 전부 다 우리 축복가정, 통일교회 패와 마찬가지라구요. 석방한 죄수들도, 사형수들도 전부 다 죄 없는 영(零)의 자리에 돌아가 는 거예요. 그 조상은, 부모는 흠이 있는 사람을 불쌍하게 보는 것과
2004년 5월 12일(水),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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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형제를 차별 두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제부터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복귀역사를 했지만, 해방식 석방식이 끝난 후에는 한국 백성은 한 조상의 아들로 취급하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작은 성씨가 빨리 끝난다면 큰 성씨에 가서 몇천 명, 몇 만 명 했느냐 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 김해 김’ 씨가 제일 많으면 ‘ 김 해 김’ 씨 축복받은 사람으로서 전부 얼마나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 요.
그다음에 거기의 친척들, 박 씨라든가 김 씨라든가, 사돈을 맺은 사위라든가 며느리라든가, 그다음에 어머니 할머니 이런 패를 중심삼고 성씨가 아무리 많더라도 작은 성씨가 가 가지고 해 주는 거예요. 몇천 쌍, 몇십만 쌍 했느냐 하는 그 경쟁이기 때문에 초민족적으로 등수를 결정할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여기에 작은 씨족들은 후닥닥 한 달 이내에 다 해 버릴 거라구요. 그러면 그다음에 거기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자기 할머니, 여왕은 모 르지만 말이에요, 여왕이 있는 그런 무엇이 있으면…. 한 씨는 뭐 여왕 이 일곱 명째라며, 어머니까지?「예.」그러면 그 성씨가, 무슨 성씨가 했는지 모르지만 작더라도 해 가지고 이 씨 왕조면 이 씨 왕조를 중심 삼아 가지고 전주 이 씨에 들어가서 경쟁해 가지고 전주 이씨들보다 많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주 이 씨가 자기 일족을 구하는 데 등한히 하면 낙제가 되는 거예요. 이런 때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양식을 해야 돼요. 해양권 양식과 육지권 양식 합해서 하기 때문에 이제 여기 시장과 합해 가지고 시장의 시라든 가 도지사의 도라든가, 전라남북도 시장들을 중심삼고 모이라고 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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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허가증을 받아라
지고 양식할 수 있게 되면 말이에요, 해수 담수를 중심삼은 양식 허가를 받는 거예요. 양식하는 동시에 허가 받은 곳은 자기들이 새끼를 뿌 려 주는데, 뿌려 준 이상 잡으면 안 돼요. 그 본부에서는, 그 패는 말 이에요.
우리가 그걸 허가 맡으면 이번에 여기 국가 경제특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안지대의 부산, 그다음에 인천, 이렇게 되잖아요?「예.」우리가 남북한까지 허가를 내 가지고 문서를 만들어서 도지사들을 중심삼고, 전라남북도 도지사, 그다음에 경상남북도 도지사, 이북까지 해 가지고 팔도강산 도지사가 ‘꽝꽝꽝꽝!’ 그래 가지고 전국적으로 해야 되겠다구 요. 바다든 어디든 양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양식 허가를 맡으려면 우리의 허가를 맡고 그다음에 도의 허가를 맡아야 된다구요. 이래 놓고 결국은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원히 바다를 중심삼고 육지라든가 관리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짐승까 지도 그래요, 사냥까지도. 사냥까지도 허가 맡아 놓으라는 거예요. 그 래야 이게 멸종을 안 하지, 제멋대로 하면 다 잡아요. 알겠어요?
우리는 부락 부락마다 책임졌으면 반드시 사이즈 정한 이상의 것을 잡지, 이하의 것을 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대번에 아이들까지도 경찰 관 같은 훈련을 시켜야 돼요. 그래야 법을 지키는 민도를 높일 수 있 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수렵한 것을 전부 다 도리(取り 얻음)해 오라고 하는 거예요. 고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대번에 자기들이 언제든지 지서면 지서, 경찰서에 전화할 수 있게끔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하더라도. 이렇게 전체가 보호해야 돼요. 유치원 학생으로부터 소 학교, 중고등학교, 대학생들이 법을 준수할 수 있는 모범적인 시민과 국민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어려서, 복중의 양수에서 자랄 때 어머니의 건강과 모든 것이 균형을 취해서 자라던 것과 마찬가지로 복중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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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땅 위에 사는 동안 공기와 영양분을, 공기를 먹고 태양 빛을 받고 그다음에 땅 위에 있는 모든 푸성귀를, 영양소를 받는 사람은 아기들 부터 양수에서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 요인이 되어야 돼요. 거 기에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자연 순리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것을 관리할 수 있는 국가적 단체가 있어야 돼요. 이것을 하게 되면 그다음에 우리의 단체가 초종교․초국가연합이기 때문에 종교권 수양단체 전부가 들어가야 되 고, 국가 전체까지도 들어가서 이것을 전부 다 양육하고 보호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고기를 개인적으로 전부 다 잡아 가지고 이렇게 안 해요. 잡게 되면 반드시 부락이면 부락 이장의 허가를 맡아 가지고 전부 다 사는 거예요. 사지 않을 때는, 먹게 될 때 는 이장이 무슨 무슨 기념날이라든가, 할아버지 생일날이라든가 이럴 때는 자기가 잡은 그냥 그대로 받게 하는 거예요. 한 마리에 얼마씩 세금 대신 납금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몇 퍼센트 정하면, 이래 놓으면 이 단체가 국가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젊은 청년들, 유도라든가 이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거 기에 반드시 요원이 되게 해서 낚시하는 데 일년에 얼마씩 세금 대신 부가세를 첨부해 가지고 하게 만들면 굉장한 단체, 세계적 단체가 된 다구요. 알겠어요?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그다음에 이것을…. 용현이, 월척 하나 부여잡아서 기분이 좋았다며? 기분이 좋았어, 나빴어? 용현이 어디 갔나?「준비하러 갔습니다.」벌써 갔어?「예.」그거 열심히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공식적인 폼(form)을 중심삼고 허가증도 따게 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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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허가증을 받아라
전라남북도면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면 경상남북도, 그다음에 충청남 북도면 충청남북도, 그다음에 올라가면서 북한까지 평안남북도 그다음 에 황해도, 함경남북도 전부 다 이름을 써 놓고…. 도지사 이름도 다 있다구요. 경찰국장도 다 있으니 전부 다 도장 찍은 것을 중심삼고 전 국적인 허가로서 얻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나라에서 그것을 만드는 거예요. 양식장소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코디악에 가게 된다면 연어 양식하는 데가 있잖아?「예.」양식해 가지고 4년 6년, 이런 킹 새먼, 실버 새먼, 다섯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종류를 몇 년마다 방출해야 된다구요. 방출(방류)하고 그걸 기르는 연 구소를 만들어야 돼요. 거기에 필요한 각종 고기들을 길러 가지고 해 야 돼요, 작은 고기까지도 종이 없어지지 않게끔. 큰 고기를 전부 다 잡아먹게 된다면 작은 것은 다 없어진다구요. 그것을 해치니까 각 도에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보호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또 수렵도 그래요. 수렵 같은 것은 여기에 섬에 한 백 명이 들어가면 꿩 같은 것, 노루, 사슴을 싹 쓸어 버리는 거예요, 토끼까지. 알겠 어요? 몇 마리, 얼마 보냈으면 그 백 분의 1이라든가 십 분의 1만 잡 게 하는 거예요. 새끼들을 방출한 산이면 산에서 멸종 안 될 수 있게 끔, 불어 나갈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불어 나가는 비율을 중심삼고 수 렵할 수 있는 양도 불려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계절적인 이런 수렵장보다도 자동적으로 많이 번식되면 춘하추동 초월적으로 수렵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 아 이것이 하나의 운동으로서 산에 올라가고, 그다음에 낚시질하고, 그 다음에 평원지대에 가 가지고 농사짓는 거예요.
고기나 모든 전부는 가을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짠물의 고기는 담수를 접해야 되고, 담수 고기는 해수를 접해 가지고 새끼 치는 거예 요. 동물들도 소금을 먹어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기 때문 에 염분이 없으면 안 돼요.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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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인 순리에 따라서 번식해 가지고 자기 종별에 대한 보호를 해야 하는데, 국가에서 못 해요. 민간단체가 보호할 수 있 어 가지고 국가는 거기에 있어서 세금을 받아 가지고 법을 활용하는 거예요. 상벌을 주는 처단법도 생각해야 돼요.
그걸 주로 누가 하느냐? 여자 경찰이 하는 거예요. 경찰 가운데 제일 무서운 경찰이 여자 경찰이라구요. 3분의 2가 여자 경찰이 되는 거 예요. 남자들이 해 먹었지? 그것이 천사장들이에요. 나라를 망치고 별 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지, 와이로(わいろ 뇌물) 받고.
이제 여자들의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국회도 3분의 2 국회의원이 여자가 돼요. 그건 살림살이인데 살림살이는 여자가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 살림살이와 마찬가지예요. 국가의 모든 예산 편성도 여자를 중심 삼아 가지고 한 푼이라도 딴 데 쓰는 것보다도 철저한 가정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자기가 식구의 비율에 따라 가지고 경제적 절약을 얼마만큼 해야 된다는 것처럼 하는 거예요.
부처별, 도별 상황에 따라 달라요. 산이 있고, 물이 있고, 농토가 있느냐? 그 비준을 중심삼고, 등급을 중심삼고, 13도면 13도 등급을 중 심삼아 가지고 지역적 한계, 모든 수입에 대한 비준, 전부 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가지고 수입의 몇 퍼센트는 세금으로 내게 하는 거예 요. 이북으로 말하면 현물세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의 생 활 기준을 중심삼고 평준화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못사는 사람을 올려놓고 제일 잘사는 사람은 내려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하느냐? 중간에 있는 패들이 모범적이 돼
야 된다구요. 소생․장성․완성, 상․중․하예요. 보통 하면 상하․좌우인데, 상․중․하를 몰라요. 좌․중․우, 전․중․후, 중을 넣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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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허가증을 받아라
된다구요. 둘째 번이 문제예요.
그래, 언제든지 둘째 번이 문제예요. 아담 해와, 둘째 번 해와가 이랬기 때문에 어머니적 기준을 잃어버려서 찾아야 할 여자들의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야만, 민간단체의 주동적 역할을 하는 것이 여자들이 돼야 돼요. 꼭대기의 남자들이 중요한 책임을 졌더라도 그것 이 하나되어야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그다음에 그것을 감찰하는 것은 누구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알겠어요? 사위기대예요. 부모가 잘못하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청년이…. 청년 하게 될 때 남자 청년부, 여자 청년부, 그다음에 연합한 청년부, 이렇
게 청년부 아이들이 상․중․하, 3대권에서 중요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해도 법적으로 고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자들은 두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들
이 가정회의 때 ‘ 할머니 할아버지 안 됩니다.’ 하고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면 재까닥 보고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건 소년이면 소년 부, 청년이면 청년부가 보고하는 거예요.
보고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거기서 탈락돼 가지고 청년시대에 있어서 출세, 소년시대에 앞으로 있어서 장학금이라든가 국가 보조 금을 받지 못하는 거예요. 암만 우수한 성적이더라도 몇 년 동안 그러 는 거예요. 3년이면 3년, 몇 년이면 몇 년 동안 이것을 아무리 우수하 더라도 취급 안 해 줄 수 있게끔 그래 가지고 평준화 기준을 취해 나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이 뭐냐? 쌍합 무슨?「십승일입니다.」십승일부터는 후천시대에 들어가니 법을 따라 나가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먹이사슬의 기준이라는 것이 남발하게 돼 있지 않아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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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만 해서 잡아먹을 수 없어요. 곡식을 먹더라도 자기가 맛있는 것만 먹어서는 안 돼요. 세 가지 이상 먹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좋아하는 것.
어떤 사람은 수박을 좋아하면 수박만 먹고, 참외를 좋아하면 참외만 먹는데, 그건 여름에 먹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한대지방에는 밤 같은 것, 그다음에 호두 같은 것을 먹는 거예요. 호두는 입으로 까기가 힘들 잖아요? 거기에서는 굳은 것, 기름진 것을 먹어야 돼요.
다 이것을 비준을 맞춰 가지고 열대지방 사람은 밤 같은 것을 몇 퍼센트 먹어야 되고, 한대지방 사람은 수박 참외를 많이 먹어야 돼요. 교 차해야 돼요. 야자 같은 것도 앞으로 비준에 맞게 먹어야 돼요. 건강에 필요한 모든 물자는 과학적으로 포함된 성분에 따라 가지고 균형을 맞 추게끔 하는 거예요. 동네면 동네, 이 동네 사람들은 수박을 먹으라면 수박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은 이렇게 먹고 나빠하는 사람은 무엇을 보강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건강 프로그램을, 마을마다 데이 터에 의한 생활 기준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전라도 사람이라고 해도 전라도 사람이 김치를 같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방에 따라서, 기후에 따라서 달라진다구요. 또 토질에 따라서 달라져요. 이것을 전부 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가지고 자연적인 영양 보호법에 따라 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부 다 병원에 가면 어 떻게 되겠나? 그래서 이 법을 지키고 자기가 절제생활을 컨트롤하면 병자가 확 없어진다구요.
또 영계에서도 조상들이 내려와서 관리해 주기 때문에 거기에 순응해야 돼요. 반대하게 되면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두어둬요. 영계가 치우 치게 되면, 영계 법에 침해당하게 되면 그 씨족 자체가 갈 길이 막히 기 때문에 그걸 제거하는 거예요. 안 됐으면 데려가고, 별의별 처리를 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한 조상들이 약 주고 병 주고 할 때가 와요.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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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가, 핏줄이 다른 사탄이 했지만, 이제는 자기 조상들이 하니만큼 자기 일족이 전부 다 감퇴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는 비율적 기준으로 협력해서 영계도 도움으로 말미암아 필요한 아들딸은 번식하게 복을 주지만, 나쁜 패들은 침식하니만큼 제거하고 제한하고 아기들도 많이 낳으면 양자를 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저 아프리카라든가 이렇게.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이 땅 위에 사는 것이 아니고, 영계에 가서 살고 있는 일족, 대한민국의 한민족이면 한민족이 저나라 에 전체가 가 가지고 전체 민족…. 120개 국가 민족들이 구분되어 있 어요. 구분이라는 것, 도로도 언제나 급변하면 사고가 생겨요. 이렇게 휠 때는 엇바꿔 가지고 휘어 가지고 언제나 상대이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상하도 그렇고 좌우도 그렇고 교차하고 이렇게 되어야 하고, 결혼도 그렇게 서로서로 해야 되고, 물도 갈아먹어야 토질병이 안 생 겨요. 그와 같은 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 균형을 취할 수 있는 본부가 생기게 된다구요. 알겠나?
그리고 면에서부터 군에서 헬리콥터장을 만들고 비행장은 앞으로 있어서 6백 미터…. 보통 지금 코디악에서, 나는 트럭이라는 것을 이름 뭐이라고 그러던가? 비행기 말이야.「짐 싣는 것 말입니까?」응.「그건 캐러밴이라고 합니다.」캐러밴! 그건 아홉 명이 타는데 그것이 (활주 로가) 4백 미터면 날아요. 어떤 섬이든 4백 미터는 있어요. 정 없으면 해상에 다리를 놔 가지고 어디든지 프로펠러 비행기 하나, 둘까지 뜨 고 내리게 된다면, 헬리콥터도 뜨고 내리고 다 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라는 것은 어디든지 내릴 수 있어요. 비행기를 어디에 불러 오려면 멀리 가야 하지만, 헬리콥터는 그 섬에 한두 대 언제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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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 있어서 교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환경적 여건을 빨리 만드는 나라가 세계의 모든 국가를 대표한 지도국가가 되는 거예요. 그 래서 교육이라든가 모든 수준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과학기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에 대해서, 기계공학에 대 해서.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때 한국의 상공부가 우 리 통일산업을 망쳐 놨어요. 박 대통령이 내 신세를 지면서도 망쳐 놨 다구요. 그 망쳐 놓은 박 대통령을 도와줬다구요.
자기 자체에, 동네에 손해나기 때문에 무슨 뭐 벌목 같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사냥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 렇기 때문에 춘하추동 수확에 대한 모든 것, 씨 뿌릴 때도 좋은 씨를 나눠 줘야 되고, 거두게 되면 거둔 모든 전부도, 자기가 수확한 것이 몇 퍼센트 작년보다도 늘어났으면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 물질 로 도와주고 돈으로 협조해 가지고 아랫사람을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한 형제로 생각해야 돼요. 하늘나라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세계로 가니만큼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그것이 쌍 뭐이라고? 쌍합?「십승일입니다.」십승일!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달라지는 거예 요. 상하로 5월 5일 이것이 십이에요. 그다음에 좌우가 달라요. 좌우가 핏줄이 달라요. 상하․좌우 했지? 여자가 먼저 나온 거예요. ‘ 우좌’ 해야 할 텐데 ‘ 좌우’ 라고 하는 것은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4월과 5월이 달라져요. 4월을 중심삼고, 사탄이 지배하는 4수가 나빴으니 4수를 하늘이 왼쪽으로 잡고, 후천(5월)을 오른쪽 중심삼아 가 지고 이것이 쌍십이에요. 상하 십, 좌우 십, 쌍십이에요. 쌍십이 돼 가 지고 180도 돌아야 돼요. 왜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 아요? 이렇게 도는 것을 여기에서 잘라 가지고 이렇게 돌게 해야 돼 요. 이건 잘라 버려 가지고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렇게 도는 거예요. 하늘법, 하늘땅의 중심 법, 심정문화권 중심 법을 중심삼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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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된다구요.
왜 시계가 이렇게 도느냐? 바른손을 쓰게 될 때 이렇게 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쉽다는 거예요. 왜? 손이 이렇게 하지, 이렇게 하는 것은 힘들어요. 그 렇기 때문에 시계는 이렇게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자의 ‘ 사랑 애(愛)’ 자도 이렇게 안 했어요. 꽝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그다음에 민갓머리(冖)예요. 집 위에 사위기대를
얹은 거예요. ‘ 마음 심(心)’ 도 하나 둘 하고 셋 넷이에요. 8수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권이에요. 여기도 이게 두 사람이에요. ‘ 또 우 (又)’ 하고 여기에 또, 여기는 꼭대기에서 꼭지와 같이 해 놓고 이래 놓고 두 사람을 한 거예요. 하늘땅의 4수, 8수 두 사람이 받들고 있는 거예요. 그게 사랑(愛)이라구요. 그 글자가 표시, 표의문자(表意文字) 이니만큼 다 드러냈다는 거예요.
양(羊) 같은 것은 두 순을 중심삼고, 순이라는 것은 가지가 먼저 뻗은 것처럼 이렇게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 양(羊)’ 자도 셋 중심삼은 거예요. ‘ 의(義)’ 자는 ‘ 양 양(羊)’ 아래 ‘ 나 아(我)’ 예요. 나라는 것은 의로운 자체, 나라는 것은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 선(善)’ 도 그래요. 양(羊)이 들어가야 돼요.
또 하늘(天)은 두 사람(二人)이에요. ‘ 지아비 부(夫)’ 자는, 부부 할 때 ‘ 부’ 자는 하나님보다도 높은 자리라는 거예요. 하늘(天) 할 때는
두 사람이지만 꼭대기에 올라가요. 꼭대기에 올라가는 가정의 주인이에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땅 위의 부모는 하늘보다 높이 올 라가는 거예요. 하늘이 두 사람을 보호하는 가운데서 순으로 슉 올라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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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 것을 보면 한자는 동이민족이 지었다구요. 중국 천지가 본래 동이민족의 것이에요. 동이민족이 싸움을 잘 하고 활을 잘 쏘는 거 예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사격(활쏘기)대회에서도 우승하는 거예요. 정신통일에 있어서 훈련되어 있는 거예요. 언제나 하늘을 중심삼고 서 늘한 데 똑바로 앉아 가지고 정신통일, 한 마음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 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아시아에 있어서 뭐냐 하면 생식기의 기관과 마찬가지예요. 남자는 생식기 하게 되면 전립선이 있지? 전립선을 중 심삼고 오줌통을 컨트롤해요. 전립선은 정자를 만드는 공장이에요. 공장인데 그 가운데로 오줌구멍이 통한다구요. 그거 왜 그렇게 만들었 나? 지극히 귀한 것하고 지극히 나쁜 것하고…. 암만 좋은 씨가 있더 라도 비료를 묻혀 가지고 비료를 품고 자라야 잘 자란다는 거예요. 그 렇잖아요?
생식기관의 모든 전부가 그래요. 항문이 어디에 있어요? 맨 가까운 데 있어요. 양변기에 앉으면 전부 다 세례 받지? 오줌 싸면 지린내 세 례, 똥내 세례!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제일 나쁜 것하고 좋은 것하 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출세하려면 구름이 되어서는 안 돼요. 바다 밑창이면 밑창에서 전부 다 썩어지는 물건을 정리해 주는 고기가 필요해요. 배때 기가 하얀 고기는 땅에 대 가지고 가까이 가기 때문에 배때기가 태양 빛을 못 받으니 하얀 거예요. 모든 큰 고기는 그래요. 고래도 배때기가 하얗고, 상어도 하얘요. 다 이런 것은 엎드려서 먹는 거예요. 그런 고기 들은 한 번 먹으면 일주일 동안 안 먹어도 돼요. 큰 스크리(뱀) 같은 것은 6개월에 한 번만 먹으면 말이에요, 바닥에 엎드려 가지고 6개월 잠자고 쉬고 이래 가지고 소화할 때까지 그러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잡은 할리벗(halibut)이 380파운드? 기록이 430파운드인가, 얼마인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430파운드면 얼마나 크겠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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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고 이렇게 클 거라구요. 그런 것이 눈은 툭 나와 가지고 감탕 모래에 한 꺼풀 씌워져도 눈을 내놔 가지고 있다가 쓰윽 큰놈이 지나가 게 되면 ‘ 울컥!’ 그 위에 모래를 뒤집어쓴 것이 문제 아니고, 감탕 뒤 집어쓴 것 몇 센티미터가 문제가 아니에요. 화닥닥 봐 가지고 훌떡 삼 켜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청소하는 청소부들이에요. 밑창에는 그 런 청소부가 있어야 돼요.
갈매기, 오리 같은 것이 다 청소부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보호해야지,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기러기 같은 것도 전부 다 그렇 잖아요? 두루미라든가 학도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열대지방에서 크지 만 그다음에 한대지방에서 새끼 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음양(陰陽)이 겸해야 돼요. 남자는 여자와 합해야 돼요. 그래서 냉수와 온수가 합하는 곳에 고기가 많아요. 여기도 그런 지 역에…. 강(흐르는 길)이 둘 있으면 둘의 온도가 달라요. 다르면 이쪽 으로 가는 물과 이쪽으로 가는 물, 온도에 따라 고기 종류가 다르니만 큼 양계에서 합수하면 반드시 거기 갈라질 때까지는 모이기 때문에 고 기가 많다는 거예요. 그것이 삼각지대예요.
강도 그래요. 지류하고 본류가 합하는 그 삼각지대, 여기에는 소용 돌이가 있다구요. 반드시 그래요. 큰 고기 말고 작은 고기들이 흐르는 물 가운데서 전부 다 이렇게 가는데 이건 반대로 가거든. 그러니까 반 대로 흐르는 곳이 물결이 약하니까 작은 고기는 소용돌이치는 데에 있 기 때문에 그 소용돌이치는 합수 되는 곳에는 먹을 것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큰 고기가 있는 거예요. 그런 곳에 고기가 많다는 거지.
여기도 그렇잖아요? 여수․순천을 보면 중국의 난류와 블라디보스토
크의 한류가 흘러 가지고 합하는 데가 많은 거예요. 해수와 담수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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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강과 강끼리도 차이가 있는 거예요. 땅의 온도가 지질에 따라서 전부 달라요.
그런 모든 온도하고 속도가 화합할 수 있는 지역, 낚시하려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산세를 봐 가지고 저기에 산이 있는데 높은 산이 있고, 높은 산 뒤에는 어느 편에 깊은 데가 있어야 돼요. 얕은 데가 있 고 깊은 데가 있으면 깊은 곳에 고기가 모이지, 얕은 데는 놀이터가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사람이 산에 올라가는데 높은 데는 올라가려고 하나? 평평한 데가 중간에 있으면 가서 거기서 쉬려고 하는 거예요. 높 은 데 올라가면 바람 타고 다 이러니까 바람을 좋아하는 여름철에나 높은 데에 올라가지, 겨울철에 올라갔다가는 얼어붙어서 사고가 생긴 다는 거예요. 모든 동물도 온도와 속도에 따라서 정착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도 4천 미터 이상은 못 날아요.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멀리 못 난다구요. 날려면 특별 장치를 해야 돼요. 보통 4백 미터에서 7백 미터 아래예요. 여기 팔령산이 608미터? 그랬지?「예, 608미터입 니다.」헬리콥터가 그 이상 나는 것은 괜찮지만, 백두산이라든가…. 높 은 산이 어떤 산이에요? 지리산이 몇 미터인가?「1,915미터입니다.」2천 미터 잡고 그 2배 이상 날게 되면 사람이 호흡이 곤란하고 얼어요. 급강하하면 호흡을 제대로 못 하기 때문에 질식해서 사고가 생기 기 쉽다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한다고,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낮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언제든지 균형, 중용 지도(中庸之道)라는 말이 있는데 균형을 취해야 돼요.
남자도 그래요. 남자가 언제든지 낚시를 좋아하고 젊은 청춘같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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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젊을 때 하던 것을 늙어서도 할 때는 빨리 죽어요. 선생님이 지금 무리를 곧잘 하는데, 오래 살기를 바라게 되면 무리하지 않고 방 안에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 모양으로 담뱃대 길게 해 가지고 땅땅 치 면 둘째 아들이라든가 둘째 손자예요. 그다음에 한참 있다가 땅땅땅 하게 되면 셋째 아들이라든가 딸이 오는 거예요.
그렇게 담뱃대 신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떨이가 놋쇠로 되어 있어서 소리가 동네에 다 들려요.― 땅 치면 다 들리지. 그게 신호판이에 요. 할아버지가 ‘ 와라.’ 하게 되면 몇 째 딸이면 몇째 딸은 따당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신호를 정해 가지고 그 소리를 중심삼고 식구가 감 정해 가지고 ‘아이고, 몇째 딸, 몇째 아들 부른다.’ 알고 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언제나 뭐 소리쳐 가지고 부르겠나? 벌써 소리를 듣고 다 오게 하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신호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고기도 그렇게 잡아야 돼요. 물 속에다 사이렌 같은 것을 ‘ 와~!’ 하게 만드는 거예요. 고기가 좋아하는 음성인지 싫어하는 음성인지, 싫어하는 음성이면 다 도망가 는 거예요. 좋아하는 음성을 중심삼고, 화음을 해 가지고 고기도 잡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어저께 우리가 낚시질할 때 배에다가 음악을 틀고 했는데, 긁는 음악이 아니고 화음 같은 것은 고기들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 아이고, 무 슨 일이 있느냐?’ 해서 멀리 있던 고기들이 몰려온다는 거예요. 좋은 음악 같은 것에.
그래요, 동물이나 식물이나 다 마찬가지예요. 사람들이 좋아하니, 만물의 영장이니 영장이 좋아하는 거와 같이 급이 다르지만 화음을 맞춘 노래와 같이 박자가 맞고, 숨결에 맞고, 눈결에 맞아야 돼요.
철로도 그렇잖아요? 따당땅 따당땅 이렇게 소리가 나지? ‘ 딱!’ 소리가 나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화음이 되는 거예요. 기차가 달려도 그렇 지? 탕~ 하는 것만이 아니에요. 전부 다 화음이 돼요. 멀리서 듣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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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화음이 돼요.
가을 절기에 모든 벌레 소리도 소리를 맞추는 거예요. ‘ 빽!’ 하게 되면 저쪽에서는 화음으로 ‘ 웅―!’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걸 맞출 줄 알아요, 동물들은. 요즘에 새끼 칠 때인데, 이 아래에도 있으니 개구리 소리가 새벽에 들리더만. 개구리가 울게 되면 새끼 칠 때는 자기 특성 한 음을 통해 가지고 상대를 찾는다든가, 또 자기들이 위급한 모든 것, 그다음에 먹이가 부족했으면 먹이 찾는 것, 그다음에 새끼들을 먹여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요. 이런 세 가지, 네 가지 특성을 알면 다 통한 다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눈으로도 신호하고, 손가락으로도 신 호하고, 발로도 신호하고, 전부 다 얼마든지 약속한 대로 다 지킨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다 자기들끼리는 통한다는 거예요. 인간만이 세계 를 못 통해요.
여기 조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만수하고 간수 때에는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시간, 세 시간 해서 여섯 시간이 걸리는데, 절반 시간은 전부 다 고기가 잘 안 물어요, 절반 시간은 잘 물고. 그게 뭐냐 하면 아침과 저녁이에요. 대개 밥을 아침에 먹지, 저녁에 먹으면 건강에 좋 지 않다구요. 새끼들도 알아요. 들입다 먹고 자게 된다면 몸뚱이가 커 지는 거예요. 뼈가 크기 전에 살이 커 나가게 된다면 거동에 필요치 않으니 잡혀먹어요. 전부 다 과학적이에요.
이런 비준을 맞추어서 살아야 할 새로운 시대에 들어온 것을 알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던 지역 거기만 가지 말라는 거예 요. 제일 나쁜 고기도 먹어 보자 이거예요. 그건 약이에요. 단 것을 좋 아하는 사람은 쓴 것을 한 달에 얼마씩이라도 먹어야 돼요. 쑥 나물 같은 것이 참 좋은 거예요, 쑥떡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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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 참 우수해요. 쑥 나물을 해 먹고 쑥떡을 해 먹고 다 그래요. 보면은 어디 못 먹는 것이 없어요. 옻나무 순까지도 요리해 먹고 말이에요, 민들레꽃 찔레꽃까지도 요리해 먹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말 이에요,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어요. 왜? 사람의 몸뚱이가 필요로 하 는 약재로 전부 다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언제나 먹는 것이 아니에요. 약이라는 것을 한꺼번에 계속해서 먹나? 부족할 때 그것이 먹고 싶은 거예요.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돼요.
임신하게 되면 먹고 싶은 것, 엉뚱한 것을 다 먹고 싶은 거예요. 그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그건 반드시 먹어야 된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엄마가 아기 열 셋을 낳았으니 남편이 그걸 맞추려면 팔자가 사납지. 동산이 아니라 나라 어디든, 주변 국가에 있 는 모든 음식, 식물까지도 먹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자기 동네에서, 한 동네에서 살지만 그 조상 중에 외국 사람이 들어와 조상이 됐으면 외 국에서 먹던 것을 필요로 하니 외국 물건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밥상에 오르는 쌀이면 쌀 자체가 한국 쌀이면 한국 쌀이 조상이 되나? 중국이라든가 해양권 내, 남양 더운 지방의 조상이 있으면 그 더 운 지방의 요소가 언제든지 나타나는 거예요. 춘하추동 언제든지 그리 워해서 바라기 때문에 그것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타날 때 무엇이 먹고 싶다, 남양세계의 무엇이 제일 먹고 싶다 하면 그 조상들 이 살 때 먹던 그런 것을 보충해야 돼요. 그래서 역사는 단절돼 가지 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연립해서 연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균형을 취 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다방면에 능력이 있고 그 비준을 맞출 수 있는 중용지도(中庸之道)를 지켜 나가는 사람은 영계에 가 가지고 고충을 받지 않아요. 무엇이든 먹고 무엇이든 입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으니 까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걸 하는 데 알고 배운 사람은 쉽다는 거예 요. 모르고 거기에 문 닫았던 사람들은 곤란해요. 탕감복귀하기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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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중앙에 못 가요. 또 그것을 그렇게 화합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문턱을 못 넘어가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떠나기 위해서는 피를 문설주에 바른 거예요. 자기 피를 바른 거예요. 자기가 탕감조건을 세운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도망가기 위해서는,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가 탕감해야 됐던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자체 탕감이에요. 선생님도 역 시 지금 마찬가지예요.
엊그제 꿈자리가 사납더니 ‘언제 탕감하느냐?’ 생각하고 있어요. 반드시 그것이 와요. 어저께 배 타고 가는데 갑자기 탁 멈추었어요. 여기 서 로프 큰 것 두 개를 연결한 것이 뭉쳐 가지고 하나의 틀거리가 된 거예요. 하필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프로펠러(스크루)가 반대로 도니 까 감아 버리게 돼 있기 때문에 탁 끊어진 거예요. 하나만 하면 걸고 돌아갈 텐데 말이에요. 탁 하기 때문에 내가 앉았다가 벌떡 뒤로 자빠진 거예요. ‘ 이거 운전을 왜 이렇게 하느냐?’ 했는데, 운전을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에요.
로프가 이렇게 굵은 것이 있는데 빠른 속도로 가운데에 들어가서 트는 바람에 잡아당겨서 끊어지니까, 그 가운데에 보트 회전하는 그것이 부러졌으니까 그럴 거라구요. 그런 것은 여기에 많이 갖다가 놓아야 돼요. 우리가 생산할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그런 것을, 보충할 것을 많이 만드는 거예요. 무엇이 고장 나든지 준비해 놓아야 돼요.
여기서는 하나의 프로펠러가 좋다고 하지만, 쌍프로펠러는 달리게 되면 소리도 안 나고 흔들리는 것도 덜해요. 후르르륵 가는 거예요. 그 러니까 고성능 관광용 배는 프로펠러를 하나 쓰는 것이 아니고 쌍프로 펠러로 안팎으로 도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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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여기 지금 양식하는데, 여기가 또 그래요. 요전에 하얀 것, 옛날에 굴양식을 한다고 하얀 것 조금 조금 하더니 요전에는 이렇게 큰 것을 갖다가 줄로 하는 거예요. 저건 또 뭐야? 시장이 여기 를 정리한다고 하더니 저것 또 왜 시작하느냐? 나는 그래요. 큰 것을 1, 2년 해 가지고 전부 다 걷어치우라는 거예요. 양식하는 큰 놈들 걷 어치울 때 작은 것은 자동으로 걷어치우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명령 안 하게 되면 시장이고 무엇이고 거짓말쟁이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자기 혼자 살겠다는 적자생존(適者生存)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같이 경쟁해서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환경 여건에서 생존할 수 있는, 적자로서 살 수 있는 생존의 환경을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모르는 것보다도 알아야 되고, 둔한 것보다도 예민해야 되고, 천천히 하는 것보다도 빨라야 되고, 그다음에 차고 더운 것을 분 별할 줄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박자 못 맞추면 벌써 적자 생존으로 잡혀먹고 탈락돼 가지고 죽어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그래서 희랍철학에서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논리가 나왔어요. 그것 가지고 안 돼요. 영계를 모르는 거예요. 그 러니 인간이 그 철학을 따라가도 고생이고, 종교도 하나님의 근본과 목적을 모르면 고생이에요. 희랍철학이나 무슨 뭐 사유철학이나 전부 다 문제 돼 가지고 같이 없어지는 거예요. 마음도 상대가 없으면 없어 지지? 약해지지? 그렇잖아요? 자기들이 힘있게 나가도 한번 몸에 절망 될 수 있으면 푹 떨어져요. 3분의 2까지 떨어져 나가요. 그런 것을 언 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적자생존하기 위해서는 3분의 2, 소생 장성권을 넘어서야 돼요. 3단계의 하늘의 보조를 받지 않고는 생존하기 힘들 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새싹이 나와야 된다구요. 죽어 없어질 수 있 는 자리에서 새싹이 나와야 돼요. 구원섭리는 새싹 위에서, 탕감복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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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론에 다 맞는 말이라구요. 알겠 나?「예.」
전라도가 그것을 전부 다 잘 하게 된다면 어느 지역보다도 복 받아요. 왜? 물이 많지, 땅이 비옥하지, 공기가 좋지, 일조량이 좋지…. 여 기 화양면이 전국에서 제일 일조량이 좋다는 거예요. 푸성귀 같은 것, 배추니 양파 같은 것이 겨울에도 자라고 있더라구요.
요즘에 양파 잎이 다 없어져 가지고 대만 남았는데 그거 어떻게 돼서 그래요? 황선조!「예.」양파가 대만 남고 푸성귀 같은 것은 전부 다 쓰러졌더만. 그거 왜 그래?「수확할 때가 되어서 그렇습니다.」건강 한 땅에 있는 요소를 잎에 전부 다 빨아 올려 가지고 씨에 열매맺기 위해서 푸성귀 잎도 쓰러지고 중대 하나 감투를 쓰고 등대와 같이 버 티고 있더라구요. 그것이 다 천지 이치예요.
별동 통일교회라고 별스럽게 잘사는 것이 아니에요. 환경 여건을 얼마나 소화해 가지고 영양소를 흡수했다가, 간장에다 저장했다가 추우 면 더운 영양소, 더우면 찬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저장창고가 있기 때문에 건강한 거라구요. 그렇게 다 돼 있어요. 일방으로 자기 좋아하 는 것만 해 가지고는 안 되지.
그래서 약이라는 것은 단 약이 많지 않아요. 쓴 약, 신 약, 구역질나는 약이 많아요. 술도 먹고는, 술 마실 때는 크― 이러지? (웃음) 나 그거…. 나는 술을 안 먹어 봐서 모르겠어요. 취해 보지 않았다구요. 그거 왜 크― 그래요? 술 먹는 사람이 좋아서 먹어요? 온 몸이 뒤틀리 는 거예요. 진동이 온다는 거예요. 내 몸에 이상이 온다, 그러니까 입 에서는 졸개를 치는 거예요. 그거 다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그런 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순화! 순화, 해 봐요.「순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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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히 화해야 돼요. 순리!「순리!」순화는 인간이지만 순리는 법이에요. 외적 세계예요. 자연은 순리의 도리에 화합해 있고, 인간은 순화의 도 리에 화합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평화 하기 위해서는 뭐냐? 자기가 중심이 되려면 12수, 120 수, 1,200수가 살이 되어야만 개인 완성, 가정 완성, 민족․국가 완성,
세계, 하늘땅 완성…. 하늘땅, 다섯 번째 중심 자리가 하나님 자리예요. 그것이 전부 다 천지 이치에 딱 맞아요. 그래 가지고 맹목적으로 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아 가지고 내가 왼쪽에 가게 되면 왼쪽 세계니 이제 언젠가 교차해 가지고 수직 경계선을 넘어가야 할 때는 여러 가지 부작 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자신도 기분 좋지 않아요. 자기 가정에서도 문제지만 말이에요. 그럴 때는 그걸 기쁨으로 환영해 가지 고 빨리 넘어갈 수 있게끔 언제든지 그 넘을 고개를 위해서 대비해야 돼요. 탕감 고개를 준비할 줄 알아야 돼요. 그냥 무턱대고 하다가는 깜 짝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머리가 서 있어야 할 때 숙이면 안 돼요. 숙여야 할 때 거꾸로 세우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신앙생활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정성들이는 사 람은 거기에 지배를 받지 않아요. 40년 정성들인 사람은 망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알아요. 외로 갈지, 바로 갈지 안다 는 거예요.
머리도 그렇잖아요? 잘 때 여기에 박혀 가지고 피가 안 통하고 그럴 때는 이렇게 하면 안 돼요. 반대로 운동해야 돼요. 그래서 머리도 전부 다 이렇게 보고, 이렇게 이렇게 보고, 이렇게 이렇게 보고, 이렇게 보고, 또 이렇게 보고, 이렇게 다 돌 수 있게 돼 있어요. 이놈의 목이 없 으면 어떻게 되겠나? 목, 목이에요. 길목, 물목, 사람의 동맥 정맥이 통하는 목, 같은 이름이에요. 사실 그래요. 동맥과 정맥이 돼 있는데 목을 통해서 가는 거예요. 정맥은 밖으로 나왔고, 동맥은 안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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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어요. 전부 다 보호할 수 있게끔 다 그렇게 된 거라구요.
이런 것을 알게 될 때 우리 원리가 위대한 거예요. 그것을 다 가르쳐 주고 있다는 거예요. 이 멍청이들은 몰라 가지고 ‘ 선생님이 또 열심 히 한다. 그것 열심히 해도 어제나 오늘이나, 10년이 지나도 같은데 이걸 왜 열심히 해? 열심히 한 것이 허사다.’ 하겠지만, 천만에!
자기들이 먹을 때 맛있게 먹었던 것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영양소가 돼 가지고 뼈가 돼 있고, 살이 돼 있고, 가죽이 돼 있고, 이 털까지도 포함되고 저장돼 있다는 것을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무시 하다가는, 반대했다가는 병나게 되면 그것이 다 소모돼 가지고 뼈까지 도 갉아먹고, 살까지도 갉아먹고, 가죽까지도 털까지도 갉아먹는다구 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출생 때의 그 영양 원칙보다도 낮게 되면 죽는 거다 이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몇 살 살았나 할 때는 말이에요, 90세 이상 살았으면 90세 이상, 3분의 2는 못 가더라도 3분의 1은 그런 재간이 있는 거예요.
황선조!「예.」할머니 할아버지 나이가 몇인가 계산해야 돼. 요전에 어느 누구 가정하고 하자는데 말이야, 그 아버지가 젊어서 병이 들어 서 갔어. 무슨 병? 암병에 걸려 가지고 두 형제가 갔는데 그 아들딸을 가정적으로…. 전부 다 소질이 있거든. 재간이 있다구. 그 아들을 시키 려는데 내가 답변하는 거야. 오늘 이제 곽정환이 올 거라구. 그러면 누 구를 할 것이냐? 그거 반대야. 오래 살고 치밀한 사람! 다 그런 이치에 맞아야 울타리가 좋아요.
집 자리 좋은 곳은 산세가 좋아야 되고, 산세의 비준을 맞춰 가지고 울타리, 담을 쳐야 돼요. 담을 쳐 가지고 동서남북의 방수를 맞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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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중앙에 할아버지 할머니, 안방 될 수 있는 것은 가운데 잡아야 돼요. 치우치면 안 돼요. 깎여 나가도 안 돼요. 가운데가 이렇게 되면 이게 깎아져요. 여기에 있어야 될 텐데 이쪽에 가게 되면, 동쪽에 가게 되면 안 돼요. 3면을 피해서 딱 중앙에 가야 돼요. 그래서 중심, 센터 라는 것이 중요한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콘도미니엄을…. 어디 갔나, 신상렬? 갔나?「신 본부장, 새벽에 출발했습니다.」선생님이 보게 되면 센터를 어디에 잡느냐 이거예요. 센터가 치우치면 깎아 버려요. 망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을 연구한 사람이에요.
바람이 동쪽으로 불 때는 어디에 가서 서야 되느냐? 동쪽에 언덕이 있으면 언덕 밑에 이쪽에 있으면 바람을 피해요. 딴 데 남쪽, 북쪽, 동 쪽도 전부 다 피하지 못해요. 반대 자리에 딱 해 가지고 큰 바위면 바 위, 큰 나무면 나무, 언덕바지 두드러진 데에 가서 거기에 자리잡으면 무난한 거예요. 지진 같은 것이 일더라도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디로 가느냐 하는 방향을 알기 때문에 피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방향성 없이 계속하는 운동이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동기가 하늘로 갈 방향,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 방향, 그다음에 목적도 그것을 중심삼고…. 센터에 하나님이 자리잡아 가지고 전체를 끼워 품고 닭이 알을 품도록 품어 줘야 발전하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 이치예요.
새들도 그것을 알아요. 벌써 새 둥지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바람이 여름에 어디로 불겠나 벌써 알아요. 대가리들은 새 종류가 같지만 둥지를 틀어 가지고 암놈이 알을 품는 방향은 전부 다 달라요. 북풍이 많이 부느냐, 산 사이로 이래 가지고 남풍이 불어 치느냐, 동풍이 불어 치느냐? 거기에 따라서 숨쉬고 하는 방향이 전부 다 달라요. 인간들은 모르지만 만물은 알아요.
까치 같은 것은 비가 올지 무엇이 올지 다 알아요. 알아 가지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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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대비를 잘 하는지 몰라요. 암만 소낙비가 와도 하나도 새지를 않아요. 공기를 통하게 하려면 말이지요, 자기 새 둥지도 들락날락하는 그 한 구멍만이 아니에요. 반드시 구멍을 뒤에도 하고 꼭대기도 하고 아래에도 만들어 놓는 거예요. 꼭대기는 작지만 아래에도 만들어요. 비 가 오면 비가 들어오겠으니까.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예요.
하나의 동물을 길러 가지고 적자생존하는 데 있어서, 투쟁적 원수도 먹이사슬 앞에 입을 벌리고 잡아먹겠다는 거기에서 (살아남으려면) 영 리해야 돼요. 저놈이 잡아먹을지 어떨지 봐 가지고, 입 벌리면 벌써 눈 을 보면 알아요. 눈에 살기가 있느냐, 화기가 있느냐? 사람의 눈이 그 래요. 눈의 양 구석이 시뻘겋게 된다면 욕심이 많고, 도적놈이 돼요.
우리 꿍꿍이(신궁)를 봐요. 얼마나 눈이 맑은지 몰라요. 그래, 벌써 아기 때부터 할아버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할머니가 기 분이 조금 나쁘면 벌써 할머니한테 안 가요. 할아버지한테 와 가지고 기분 풀어 주는 거예요. 이야, 그것 볼 때 ‘ 나보다 낫구만. 교주 이상 해 먹겠다. 쟤들이 크면 좋은 세상에 살겠구만.’ 그 희망을 가지고 잘 키워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함부로 살게 돼 있지 않아요. 함부로 살면 함부로 굴러 떨어져 가지고 깨져 나가고, 찢어져 나가고, 잡혀먹고 다 그렇지. 하늘이 보호를 하지 않아요.
자, 여기까지 온 얘기가, 무슨 허가증?「양식 허가증입니다.」허가증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문서를 만들어 가지고. 알겠어?「예.」효율이랑 알겠어?「예.」도로부터, 전라남북도 지사로부터 경찰국장, 시장이에 요. 그건 도지사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도지사가 없게 되면 실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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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는 곳에 직접 하게 되면 경찰국에 가서 경찰국장이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남북도, 그다음에 몇 개 시예요. 전라남북도의 시장들을 불러서 해 가지고 ‘ 이런 것을 통과하게 합시다.’ 하면 말이에요, 전라남 북도를 중심삼고, 경상남북도, 전국 회합을 중심삼고 서울에서 하면 ‘ 팔도강산, 이북까지 모여라.’ 해 놓으면 허가를 전국 허가까지 만들 수 있어요.
전라도, 경상도, 3단계를 넘어 가지고는 국가적 허가까지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넓어짐으로 말미암아 국가적 허가를 만드는 거예요. 발판이 넓은 데에 해 주는 것이 자연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던 일을 포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끝까지 하라는 거예요.
여기 이장이 무슨 석?「김회석입니다.」해석, 꿈을 잘 꾸면 꿈을 해석을 잘 해야 돼요. 여기에 정치망 큰 거 하나 하고 싶어?「예.」내가 어저께 여기서부터 고흥 앞바다로 주욱 둘러보면서 정치망 같은 것을 어디에 했느냐 본 거예요. 색깔은 흰 것이 돼 있지만, 자세가 있는 정 치망을 몇 곳에 만들었느냐? 그건 아마 재벌이 같은 색깔을 했을 거예 요. 보니까 정돈돼 있고 배도 두 척이나 갖다 놓고 잡고 다 그런 것을 봤어요.
우리는 무슨 색깔을 하고…. 그런 것까지 생각해 봤어?「지금까지 작은 것만 했지, 큰 것은 안 해 봤습니다.」글쎄 안 해 봤는데, 하고 안 하고가 아니고 색깔을 흰 것으로 할 거야, 전부 다….「색깔이오? 색깔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글쎄,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는 데, 주인이 여러 명이 있기 때문에 같은 색깔로 하게 된다면 동네방네 정치망 한 사람이 누구 것이라고 해서 싸움을 걸게 되면 물건 색깔을 가지고 재판할 때 같은 것은 자기 것이라고 하면 지는 거예요.
무슨 색깔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무슨 색깔을 하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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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번 해 보라구. 어드래, 무지개 색깔? 무지개 빛이, 무지개 색깔이 돌면 흰 빛이 돼요. 그렇지 않으면 무슨 색깔? 눈에 띄는 것이 무 슨 색? 이른봄에 피는 꽃은 보라색! 보라색이 드러나는 거예요. 왕실 에서 보라색 같은 것을 귀하게 쓰잖아요?
그것이 영계에 가게 되면 고차적인 색깔이 아니에요. 중 이하의 색깔이거든. 그렇지만 눈에 잘 드러나기 때문에 자외선을 잘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기들이 좋아하고 다 그렇다는 거지. 그런 것도 생각 해야 돼요. 색깔에 따라 가지고 전부 다…. 골짜기의 물도 무슨 골짜기 에서 흘러나온 물이냐? 소나무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면 소나무 냄새가 나고 다 그래요. 좋은 풀에서 나오게 되면 그 냄새가 나는 거예요. 예 민하다는 거예요. 고기들이 그 강을 따라 올라가요. 전부 다 그래요. 그거 한번 연구해 봐요.
경상남북도와 협력해 가지고 말이에요,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전국적으로 개발하려면 전국적인 허가를 받아 가지고 정치망 을 한 도에 몇백 개 해 가지고, 그래서 연합회 얼마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혼자만 해 먹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도적놈의 심보예요. 여기 도 그래요. 내가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돈 벌겠다는 것이 아니 에요.
여기에 지금도 양식장을 하는 데 내가 돈을 대 주는 것이 세계를 위하고 가정을 위해서예요. 일본 식구, 각 나라의 축복받은 만 가정 이상 되는 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문을 열기 위한 것인데, 자기 만 쓰겠다고 도적놈 심보를 가진 것이 남자들이에요. 의뭉한 남자예요. 윤 서방도 편안한 사람이 아니에요. 저 고개 이 고개 왔다갔다하다가 알아 가지고 자기가 챙기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를 장(長)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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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놨는데 이리 뜯어먹고 저리 뜯어먹어 가지고 패거리를 만들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장(長) 만들어요. 알겠어요? 남자들을 장 시켰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남자들은 싸우는 게 재산이에요. 어디 가든지 사회에서 출 세하려면 실력으로 싸우든가, 힘으로 싸우든가, 지식으로 싸우든가, 그 다음에 봉사로 싸우든가, 무엇으로 싸우든가 이래 놓아야 거기에 남아 지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쫓겨난다구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자기 이익을 취하면 쫓겨나는 거예요. 언제 한 번 잘했다고 그걸 인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새로이 시작해서 새 출발이니 거기에 본이 돼라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선출하기 위해서 체를 칠 때 큰 것, 작은 것 분별하지 않았는데, 분별된 체 구멍 그건 3등품이면 3등품이지 1등품이 되지 못해요. 여기서 가려 가지고 3등 품이니 1등품이니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부처를 만들어 놓으면 그 부처에 있어서 1등품이 되어야지, 거기에서 깎아 먹는 3등품이면 또 탈락이에요. 나중에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법을 중심삼고 회사 계획을 만들라구.
고 뭐이?「예, 고찬윤입니다.」창운이야, 창윤이야?「찬윤입니다.」‘ 진실 윤(尹)’ 자? ‘ 맏 윤(尹)’ 자?「‘ 스스로 윤(尹)’ 자입니다.」‘ 스스로 윤’ 자는 어드렇게 생겼나? 어드렇게 써?「이렇게 이렇게….」(웃음) 그거 ‘ 진실 윤’ 자인데.「예, ‘ 진실 윤’ 자입니다.」‘ 스스로 윤’ 자, 스스 로도 진실로 상대가 없으면 진실이 되나? ‘ 진실 윤’ 자, 그 ‘ 윤’ 자가 그래.
찬윤이?「예.」이름이 좋네. 양식장 소장을 할 만해. 또 열심이야, 가만히 보니까. 남을 시키지 않고 자기가 전부 다 하려고 그래.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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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 장성급까지는 그렇지만 거기에서는 명령을 할 줄 알아야 돼. 법을 관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
제주도 패!「예.」그다음에 최 누구?「아침에 나갔습니다.」나갔나?
「예.」운전을 하더랬는데 가게야마든지 누구든지 최 서방이 오더니 운전자를 물어보지도 않고 치워 버리고 자기가 하더라구. 그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줬어? 임자지?「아닙니다.」뭐 아니야, 이놈아! 지방에 서는 토박이,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이 왕초야. 그걸 내세워야 돼. 내 배 운전도 선생님이 운전하라고 했는데 뉘시깔을 붉혀 가지고 ‘ 누가 선생 님 배를 운전하느냐?’ 제주도 사람, 제주도로부터 왔으니, 제주도의 윤 태근이 장이 됐으니 제주도 사람을 운전시킨다! 나는 그거 싫어요. 지방의 전문가가 해야 돼요.
윤기병도 말이야, 싸악 따라다니던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봉사 적이고 끝까지 이럴 수 있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윤기병을 시키는 것 보다도 고찬윤을 시키는 거야. 윤기병! 끝까지, 고생으로 시작했으면 고생으로 성공해야 돼. 선생님은 그래요. 착한 일로 시작한 것이 수고 로 시작됐으면 수고로 끝나야 돼요. 그 밑창, 근본이 수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잘 먹고 잘살라고 싹싹 털어 가지고 불쌍하면 나눠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돈이 있으면 여기 전라도가 상관없는 데도, 지금 일본에 비축금 만든 것까지 전부 다 가져오라고 한 거예요. 자기들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가져왔는데, 곽 회장을 중심삼고 황선조가 도와 가지고 황선조 친척 되는, 사돈 무엇이 돼 가지고 전라 도에 돈을 잘 써야 할 텐데, 전국에 대한 모든 관리책임자를 몰라 가 지고 선생님을 싫어한다구요.
자기도 곽정환을 좋아하지 않는다구. 둘이 안 되겠으니 한 길로 해야 되기 때문에 곽정환한테 이사장을 하라고 내가 귓속말을 하고 갔 어, 어디 하나 안 하나. 안 하면 돌아와서 내가 재까닥 해치우려 했는 데, 다 하더라구. 황선조는 기분 나쁘겠지만 말이야. 이래 놓고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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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곽 회장한테 물어보고 다 해야 할 텐데, 나한테 물어보고 ‘ 어떻게 하렵니까? 어떻게 하렵니까?’ 하는 거야. 선생님이 새로운 지시를 해서 곽 회장보다 앞서면 자기가 또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런 생각 이 예민해.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체제를 만들었으면 반드시 곽 회장한테 얘기해 놓고 여기서 지시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곽 회장에게 연결시키는 거예요. 모르는 자리에 안 세우는 사람이에요. 조직을 만든 것은 살리 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 체제를 키워 줘야 돼요. 키워 주지 않으 면 자기 멋대로 하는 거예요.
요전에 누군가? 아시아 책임자 김 무슨?「김병우입니다.」김병우! 자기가 비디오를 만들어서, 5개 국에 강의하기 위해서 이래 가지고 참 히트하니까 선생님한테 이것을 만들었다고 하는 거예요. ‘ 이놈의 자식 아, 컴퓨터에 집어넣어 가지고…. 집어치워! 누가 하라고 그랬어? 본부 를 무시해 놓고.’ 그래 놓으면 앞으로 대가리 저라는 사람, 남쪽세계의 왕초가 나왔으면 그 사람 비디오가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를 무 시하려고 하면 싸움패가 몇 패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 사람이 면 세 싸움패가 벌어져요.
그것을 알고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 아, 그거 좋다, 좋다. 해라.’ 하겠나 이거예요. 아무리 좋더라도 뿌리를 잘라 버리고, 가지를 잘라 버 리고, 순을 잘라 버리는 그런 월권을 하는 것은 법적인 기준에서…. 법 을 새로이 개조하고 하면 모르지만, 법도 개조하지 않고 했다가는 싸 움판이 벌어져 파괴분자가 되는 거예요. 역적의 반열에 올라가서 희생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야단했다구요. 그래요.
양준수! 어디 갔나?「예.」김윤상!「먼저 올라갔습니다.」「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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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왜 갔어?「이빨 치료한다고 갔습니다.」이빨 치료하러 가? 여기에 전라남북도 사람들이 다 오고, 서울의 간부들이 내려올 텐데. 이빨이 썩어서 구더기가 슬더라도 여기에 있으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 같으 니라구!「오늘 올 겁니다.」다 오는데 말이야. 협회장도 오겠지? 서울 의 누구야? 윤 사무총장도 오겠지? 승공연합의 회장도 오겠지? 남미에 갔던 책임자 될 수 있는 녀석, 아, 여기에 있으라고 했는데 뭐 이 치료? 그거 가만 두어두었나?
소개시키려고 그랬어요.「오늘 온데요. (어머님)」언제 와?「오늘 옵니다.」온다는 보고를 나한테 해야지. 욕먹어도 싸지. 자기 혼자 결 정해 가지고 선생님이야 걱정을 하든 욕을 하겠으면 하고, 상관없어? 거취 문제에 있어서 있으라고 하면 있어야 되는데, 갖다 오겠다는 얘 기도 안 하고 언제…. 어머니가 보고 받았나? 어머니가 보고 받았으면 어머니가 나한테 연락 안 하면 욕을 먹을 만하지. 일을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내가 인사조치를 하더라도 내 마음대로 안 해요. 반드시 하늘의 허락을 받고 하지. 어머니는 자지만 선생님은 고단해도 열두 시, 한 시, 두 시까지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한 시간도 못 잘 때가 많아요. 언제 나 고달파요. 그런데 언제나 아버님은 차만 타면 마음놓고 자게 되면 잠 잘 잔다고 하겠지만, 잠잘 게 뭐야? 언제나 잠이 밀려 가지고 있는 거예요.
변소에 가 가지고도 10분만 넘으면 졸아요. 대변 보러 가 가지고 한꺼번에 싹 쏴 버리면 말이에요, 5분 졸고 10분 졸다가 일어설 때 뒤 도 안 씻고 일어섰다가, 아이쿠 머니나…. 이거 비밀 얘기인데 솔직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랬다고 하나님이 벌주겠나? 얼마나 고달프면 그러겠느냐 이거예요.
코를 골고, 어떤 때는 어머니가 나와서 깨워요. 코를 골 때가 있어요. 드르렁 드르렁! 그게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라도 구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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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워 버려야지. 안 그래요? 왜 부끄러워요? 오줌을 싸든 똥을 싸든 뭐가 부끄러워요? 그건 시간 조정 못 하니 그래요. 책임자가 시간 조정 을 하면서 완전한 책임자가 못 돼요.
오줌도 참아야 돼요. 어머니는 한 시간 만에 가지만, 나는 참는 거예요. 지금도 일곱 시간까지 참아요. 엊그제 아침에 내가 오줌을 누고 나갔다 들어올 때 눈 거예요. 어저께도 그래요. 어저께도 와 가지고 세 시 반에 돌아왔는데 소변도 한 번도 안 봤어요. 그러니 소변을 안 보 게 되면 대변도 묽어져요. 경계선에서 물이 이쪽으로 가기 때문에 묽 어지는 거예요.
이래 놓고 뭘 확 하려면 오줌이 나오기 전에 대변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 힘주면. 어저께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 이야 이거…. 여기까지 올라와 가지고 휙 뛰는데 그래서 팬티가 젖었어요. 그럴 때 는 솔직하게 ‘ 아이고, 도수가 넘어서 젖었어. 미안해.’ 해야 어머니도 기분 좋게 치워 주지, 아무런 무엇이 없이 내버려두면 언제나 그렇기 만 한다고 하는 거예요. 일년에 세 번만 해도 언제나 그렇기만 한다고 하는 거예요. 좋지 않거든. 그럴 때가 있지, 언제나 그러면 병신 취급 을 받는 거예요.
나는 솔직한 사람이에요. 여편네에 대해서도 어물어물 하지 않아요.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그렇지 않아요? 솔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양준수!「예.」이보희!「예.」두 부처끼리 사이에 하나돼 있어? 이보희!「예.」하나돼 있나?「예, 하나돼 있습니다.」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쓰윽 보면 높고 낮아, 두 사람이. 남편이 거짓말하는 지, 아내가 거짓말하는지 자기 스스로 주장하는 것, 혼자 품고 가는 것 을 풀어야 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 그거 자기들은 알 거라,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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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지.
둘이 진짜 하나돼 있어? 나는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 그래요. 나는 어머니에 대해서 진짜 하나돼 있어요.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말 한마디 잘못했으면 말이에요, 뿌리까지 빼 버려요. 30분 넘지를 않 아요. 사흘만 되게 되면, 3개월이 연장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주 먹 닦달하지 않으면 빼 버려서 발길로 차고, 고무 볼을 차지 못하면 터뜨려서라도 못 쓰게 만들겠다는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처리가 안 된다구요. 남편 되기가 쉬운 줄 알아요?
그건 남의 여자예요, 남의 여자. 40년 살았더라도 말 한마디에 하나 안 되게 된다면, ‘ 앵!’ 하고 물어뜯는다고 싸우게 된다면 남이 되는 거 예요, 거기서부터. 높은 데 올라가게 되면 영향이 더 커요. 높은 데일 수록, 최고의 하늘땅 앞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어머니의 한마디가 선 생님에게 몇 달 손해를 가져올 수도 있는 거예요. 그것을 모른다구요, 내가 컨트롤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그래요. 욕을 퍼붓고도 싹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도의 수양한 능력이에요. 자기 감정에 지배를 받아 가지고 일년, 몇 개 월, 며칠 넘기지 않고 30분 이내에, 세 시간 이내에 처리해 버려요. 여전하지. 누가 그런 것을 빨리 처리하느냐? 보통 사람은 한번 하면 말려 가지고 거기서 수라장에 빠진 동물같이 허우적거리다가 가라앉아 가지고 없어진다구요. 빨리 처리해야 돼요.
그러니까 수양이 필요해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싸우는 거예요. 수천만년 몸뚱이를 중심삼고 전통이 생긴 뿌리와 세포를 완전히 잘라 버려 가지고 아예 전부…. 다 뽑아 버려 가지고 국물도 없게 해야 돼 요. 이것을 잘라 버리면 진이 나오지? 진이 안 나오게끔 훈련해야 된 다구요.
너는 여기 책임자지?「예.」교회 책임자야? 눈썹은 시커멓고 눈은 조그맣고 말이야, 입도 수염이 많아서 언제든지 코라든가 눈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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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잘 해야 돼. 얼굴을 보게 되면 그래. 거울을 보라구. 눈썹이 시커멓지, 수염도 시커매. 눈은 조그맣지. 눈썹과 수염이 먼저 보이지, 눈 검은자위가 먼저 보이지 않아.
윤태근도 그런 무엇이 있지. 눈이 크니까 검은자위가 보이지, 작게 된다면 사기꾼도 해 먹고 어디 가서 노름판에 가서 후려갈겨 가지고 자기가 대장 해 가지고 혼자 포켓에 집어넣고 도망 다니는 거야. 네가 절반 이상을 나에게 주지 않으면 안 준다 할 수 있는 그런 뭐가 있다 구. 의뭉한 데가 있어.
그래서 내가 내가 타던 자동차를 줬는데, 전부 다 식구들을 빌려 주나, 안 빌려 주나?「가지고 있습니다.」빌려 주는 것이 싫지?「아닙니 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싫게 돼 있어. 여기서 황선조가 없어 가지고 걸어 다닌다면 말이야, 3분의 1을 황선조가 타겠다면 안 줄 거라구. 왜 허허허허 그러노? 음성조차 그래. 손조차도 그저 고기 배때기를 째 가지고 창자를 꺼내기 좋은 거야. 험한 손인데, 박구배가 그래. 손을 보라구.
내가 보는 것이 틀림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사람도 잡아요. 임자는 사람까지 잡기에는 독한 데가 없어. 각도가 다른 거야. 박구배가 무서 운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서울에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잘 믿는 사람 보다도 못 믿는 사람으로 울타리를 떡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통일교회 나쁜 얘기를 전부 다, 신문에 나려고 하는 것까지도 알아 가 지고 보고해 주는 거예요. 엉뚱해요. 이 녀석이 최고에 갔지만 진짜 3부, 입법․사법․행정부처의 대통령 시켰다가는 문제가 돼요. 나라 팔
아먹기 쉽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평을 하는 문 총재는 그런 면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자기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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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웬만하면, 통일교회에 내가 권한을 하나도 안 써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남편 권한을 안 쓰는 거예요. 형제의 권한, 때로는 형님에서 내려 와서 동생의 권한, 아버지에서 내려와서 어머니 권한, 한 단계 낮은 권 한을 중심삼고 살이 돼 주고 보호해 주는 거예요.
동쪽에서 서쪽에 가게 되면, 서쪽으로 돌아가게 되면 서쪽이 바람을 일으키면 거기에 맞춰 가지고 자기의 절반을, 체면을 깎든가 이것을 절반 없애면서 보충한다 이거예요. 지내고 나서 전부 다 메워 나갈 수 있게끔. 어머니 자체도 커 나가야 되기 때문에.
요즘에는 내가 할아버지 놀음을 일부러 하는 거예요. 허리가 아픈 무엇이 있으면 어머니 앞에서 ‘ 아, 나도 허리가 아픈데 저것 나 좀 주 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좋아하지 않을 줄 아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면서 시켜요. 한 번, 두 번, 세 번!
그래, 통일교회 여자들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 아무개를 데려다가 시키면 어떻게 할까?’ 그래도 어머니가 낫지. ‘ 충성하겠다는 패들, 그런 사람이 어머니 자리에 있으면 어떻게 할까? 아, 이렇게 이렇게 할 때 는 요 고개를 못 넘을 텐데, 어머니는 넘었다.’ 이거예요. 어머니를 그 냥 두어둔 것이 아니라구요. 5퍼센트가 무엇인지 어머니는 몰라요. 레 버런 문이 5퍼센트를 아나? 하늘이 다 5퍼센트를 해 주는 거예요. 아 하, 경험을 통해 가지고 5퍼센트를 메워 준다 이거예요.
어리석은 내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한번 결심하면 10년이라도 사랑 안 하고 살아요. 그런 성격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섭다면 무섭고, 타협이 안 된다면 안 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면서 어느 누구나 다 좋 게끔, 사방에 전부 다 알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뼈다귀 가 점점 높이 올라가요. 살만 해 가지고 만지면 다 좋거든. 좋아하지만 선생님의 뼈를 몰라요. 비밀을 모르잖아요?
모든 세계적 문제라든가 국가적 문제라든가 큰 고개를 넘을 때는 전부 다 신비로운 내용을 알아 가지고 넘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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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가지고 함부로 하다가는 거기서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반드시 세 사람을 앞에 세워 놓고 있어요. 그건 할머니들이에요. 요즘에는 내가 그런 세계를 다 이루었기 때문에 그것 을 안 하는 거예요. 안전지대예요,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이나 북쪽이 나.
여러분도 그래요. 임자들도 기도 많이 한 사람, 신령한 사람, 예민한 사람, 가만히 보면 ‘ 이런 때는 누구, 식구가 찾아오나? 누구냐?’ 할 때, 제일 어려울 때 찾아오는 사람이 누구냐? 한 번, 두 번, 세 번 오면 그 건 자기와 인연 있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오면 어려운 문제를 놓고 내가 기도하기 전에 기도시키는 거예요. 세 사람이 합심해야 돼요. 두 세 사람이 하나되어 기도하면 하늘이 같이한다고 그랬다구요. 나는 모 르지만 그 사람을 시켜 기도하게 되면, 보고 받게 된다면 두 사람이 ‘ 이러 이렇게 갑니다.’ 하는 그 두 사람 말을 중심삼고 내가 담을 넘고 고개를 넘더라도 하늘이 치지를 못해요.
육신을 만들고 영을 불어넣었지? 안 그래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 세 사람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활용 해야 돼요. 자기 앞에는 반드시 세 사람의 부하를 거느릴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이 경제분야, 이론분야, 외교분야의 3단계예요.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주력과 외교 능력이 없어서는 안 돼요. 어디 가든 지 설득 능력이 있어야 돼요. 곽정환, 박보희가 못 할 때는 내가 나서요. 여기도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나서는 거예요. 내가 깨끗이 다 처 리하는 거예요.
몰라 가지고 물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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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간다 하게 되면 벌써 내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고찬 윤이 해 먹던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그것은 횡적인 관계를 못 넘어 요. 방향성이니까 말이에요. 중앙은 전체 방향성을 조정해 줘야 된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단시일 내에 전부 다 평 가해야 된다구요.
내가 금오도 아래 안도를 몰랐고, 연도를 몰랐어요. 이야! 요전에 개도에 대해서 물어봤잖아요? 섬이 둘인데 한 도라는 거예요. 어저께 보 니까 섬이 하나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 섬이 250만 평인데 큰 거라 구요. 홈치에서 먼 데서 보면 갈라진 것 같아요. 그래서 개도가 두 섬 으로 250만 평이 90만 평하고 100 몇십만 평, 이렇게 알았는데 섬이 하나로 된 거예요. 그래, 어제 보니까 섬이 하나더만. 잘라진 것 같지? 음, 그래!
그래 가지고 금오도에 갔는데, 금오도는 두루뭉수리 바위예요. 거기 에 뭘 할 것이냐? 토끼도 하고 말이야, 꿩 같은 것이 넓은 놀 수 있는, 곡식을 심어서 얻어먹을 수 있어야 되는데, 곡식 심을 데가 없더만. 그 래서 토끼하고 그다음에 산양, 이야, 산양을 기르면 참 되겠다 이거예 요. 바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바닷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산양들이 운 동하는 거예요. 산양은 운동해야 돼요. 돌 틈에 네 다리가 이렇게 걸려 가지고 두 다리는 이쪽 편, 두 다리는 이래 가지고 올라가요. 20미터 이상을 말이에요.
이야, 그거 보면 뭐 줄타는 광대보다도 낫다구요. 두 발을 가지고, 사람은 발가락이 다섯인데 말이에요, 어디든지 올라갈 수 있어서 사람 이 낫겠지만 말이에요. 거기서 먹고살고, 거기서 새끼 치고, 또 거기서 새끼를 기르니 얼마나 마음놓을 시간이 있겠나 이거예요. 보통 돼지 같은 것은 몇 달 이내에 다 떨어져 죽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무기가 뭐냐? 뿔이에요, 뿔. 바쁘게 되면, 험할 때는 벌써 뿔을 갖다가 거는 거예요. 갖다 대고 거는 거예요. 재까닥,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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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러지면 걸고 살아나는 거예요. 산양 뿔이 든든한 것을 알아요? 그렇게 설명할 수 있는 모든 안팎을 갖추어 가지고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산양 새끼를 파는데, 북쪽 강원도에 가서 산양 새끼들을 사는 거예요. 한 수십 쌍, 수놈 세 마리에 암놈은 3배예요. 알겠어요? 사 슴 같은 것은 한 마리가 쉰 두 마리의 암놈을 거느려 가지고 새끼 칠 수 있어요. 그거 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공상 말이 아니에 요. 내가 사슴 농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꿩 같은 것도 3만 쌍!「예, 꿩입니다.」제주도서 산다고 그랬지? 대 유수렵장에 3분의 1 현찰을 갖다가 납금시켜 놓아야 돼요. 5월 6월 달에 한꺼번에 3만 쌍 못 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수렵할 때 는 그것을 못 팔아요. 금년에 새롭게 새끼 친 것들 말이에요, 그것은 큰 것이 아니지. 알 안 낳는 것을 사면 명년 봄에 가야 알을 낳아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갖다 놓으면 말이에요, 여기에 놔놓으면, 풀들 많은 곳에 풀어 놓으면 말이에요, 자기들이 사방으로 퍼져요. 그래 가 지고 곡식더미에 와서 파먹게 해 놓는 거예요. 3만 쌍을 몇 곳만 해 놓으면, 3천 쌍씩 해 가지고 한 10곳만 해 놓으면 돼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갈라놓으면 다 퍼져요.
그들도 왕초가 되고 싶어한다구요. 봉오리 봉오리 골짜기마다 자기가 왕초 노릇을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경계에 오게 되면 쪼아 버려 요. 다른 새가 들어오면 물어뜯어요. 다 자기 지역을 보호할 줄 알아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양식을 하게 되면 ‘ 아이구, 선생님이 모든 것을 하니, 양식도 하니 우리도 그렇게 해서 산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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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이 되어야 돼요, 일등이. 고찬윤, 알겠나?「예.」열심히 해.「예, 알겠습니다.」그럼.
돈 줬어?「아직 못 줬습니다.」왜 못 줬어? 그거 이자 따먹으려고? (웃음) 수천억 원은 예금 한 주일만 해도 몇천만 원이 생기는 거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거기에 해 줘 가지고 회사 같은 것을 만드는 것 이 좋아요. 규약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계약을 해야 돼.「예, 그렇게 만 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못 만들겠으면 회사 규약 만드는 회사들이 많아요. 미국은 어디든지 30분 이내에 만들라면 30분 이내에 만드는 거예요. 하루, 사 흘, 일주일 이내에 만드는 거예요. 자기들이 3개월에 만들 것을 3주일 이내에, 3주일이 뭐야? 사흘 이내에 만들어요. 그렇게 능력이 있기 때 문에 경쟁에 있어서 그런 회사법 같은 것은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내가 환하게 그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미국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면서 무슨 싸움이야 안 했겠나? 아마 재판 사건만 해도 내가 헌드레이징에 대한 것만 530건, 지금은 한 2천 건 넘었을 거라구요. 요즘에도 보통 한 달에 일곱 번 여덟 번, 요전에 는 열 다섯 번까지 넘어가더라구요. 그렇게 재판해요. 그러니까 최고 변호사 회사의 전문요원이 다 붙어 있는 거예요. 이제 우리가 세계적 인 전문 변호사협회를 만들어야 돼요. 소련, 중국, 어디 해 가지고 그 전문가로 해서 연합회에서 총괄적인 평을 해 가지고 소련 정책이 금후 에 이렇게 나가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유엔을 만들려면 그것을 준비 해야 돼요.
그래서 자치제를 하려니 3권 분립이에요. 사법․행정 그다음에 입법이에요. 거기에 언론기관과 교육까지 첨부하면 못 할 것이 없어요. 교 육하고 은행이에요. 그러면 국가의 비밀, 모든 기반이 다 들어와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체제를 중심삼고 외형적인 무슨 뭐 경찰이라든가 훈 련을 누가 많이 했느냐? 훈련받은 연한수를 중심삼고 등급을 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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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건 천재적인 소질이 없어요.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 결과의 비준을 가지고 따져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다 선생님이 생각한 거예요.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낚시하러 가서 앉아 가지고, 종일 앉아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겠나? 뭘 하나 생각하게 되면 끝까지 생각해서 ‘ 와, 되겠다.’ 하게 되면 몸이 가벼워져요. ‘ 안 되겠다.’ 할 때는 기분이 흐린 날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남모르는 판정을 할 수 있고, 내가 뭘 딱 정하면 그 일은 되게 돼 있어요. 십년에 안 되면 백년 후에 되게 돼 있어요. 노력 여하에 있어서 그것이 좌우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할 수 없어요. 땅 위에 상대적인 아들딸들이 얼마만큼 결심해 가지고 하나님 의 사상적 기준을 누가 먼저 타고 넘느냐? 하나님보다 앞서게 되면 하 나님이 따라가게 돼 있는 거지.
하나님이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결혼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체면상 ‘ 야야, 문 아무개야, 지금 때가 됐으니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같은 자리 에서 축복해라.’ 명령할 수 있나? 못 해요. 위신상 못 하는 거예요. ‘ 왜 하나님이 그럽니까?’ 그럴 수 있는 원리가 있으면 대번에 물어보는데 없거든. 그러니까 알아 가지고 해 버리는 거예요. 알아 가지고 척척하 니까 얼마나 하나님의 몇천년 역사가 히말라야 산정을 흑두루미가 나 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계절적인 바람을 타고 나는 거예요.
여기 바다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산을 넘어 가지고 평면, 무한한 이상적인 초원지대에 가 가지고 새끼 쳐 가지고 순식간에 잘 크겠으니 딴 데 가 가지고 고생 안 하는 거예요. 두루미가 얼마나 공중에 높이 날 줄 알지만, 싸우는 것은 늑대 새끼, 여우 새끼한테 못 당하는 거예 요. 그래서 먹이가 없는데 자기가 날아다니는 초원이 필요하고, 날아다 니는 나비 같은 것, 새 같은 것, 메추리 같은 것을 잡아먹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자기가 살 요량을 하고 행동도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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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예.」이불 펴 줄까? 어저께 몇 시간 잤나? (웃음) 집회한다니 걱정이 많지? 오늘 바다에 나가겠나?「오늘 준비 좀 해야 됩니 다.」응?「오늘 세팅, 무대 설치를 해야 됩니다.」무대 한 번 해 가지 고 전부 다 두어두라구. 또 세팅하면 돈도 많이 들어가지? 그거 하면 아마 백만 원 이상, 2백만 원, 3백만 원쯤 들어갔을 거라구.「음향까 지 다 해서 3백만 원입니다. 그래도 싼 겁니다.」글쎄, 얼마 들었겠다 는 것도 다 아는 선생님이야. 건달로서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 야. 벌써 ‘ 그것이 얼마 들었겠구만.’ 안다구.
여기에 축대 쌓은 것이 이 집채보다도 덜 든 것이 아니고 나는 넘어 갔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이 집 내부 설치하는 데 좀 많이 들었습니 다.」그러니까 말이야. 전부 다 이렇게 하려니 살 적보다 더 들어갔다 그 말이야.「예, 그렇습니다.」내가 대번 물어볼 때 왜 보고 안 해? 돈 을 누가 결정해서 썼어? 자기가 결정해서 쓰지 않았어?
그러니까 지금 몇천만 달러,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을 자기에게 갖다 맡기는 거야. 돈이 들어와 있잖아?「예.」자기 마음대로 쓸 게 아 니야. 어드런가 보는 거야. ‘ 야야, 너 여기서 제주도에 얼마, 남미에 몇 천만 달러를 지불해라.’ 하면 ‘ 흥, 나한테 쓰라고 해 줬는데, 또 남미는 뭐야?’ 할 거야.
남미에 120만이지?「예.」거기에 1억 2천만 하게 되면 자기 저장해 놓은 은행에서 끌어내 줘야 돼. 그건 싫지? 자기 형님, 저 사람도 목곧 이같이 생겼기 때문에 말 안 들어. 하지 말라고 하지. 나같이 배포가 있어 가지고 둥글둥글하면서 올라갈 수 있는 재간이 없으니까 금긋고 살려고 하지, 경계선을 치고 살려고 하지, 문 열어 놓고 살려고 하지 않아. 형님이 그런 사람이라구. 대꼬챙이 같은 사람이지. 그래, 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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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그런가 안 그런가 동생한테 물어보는데 왜 대답을 안 해? 그래, 안 그래? 자기가 볼 때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말이야. 선생님 말이 맞 나, 안 맞나?「대꼬챙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아니, 형님이 말이야.
「아, 형님요?」그럼!「형님이 깐깐하시죠.」그러니까 깐깐한 게 뭐야? 깐깐하니 대꼬챙이 같다는 것 아니야?
그래서 경리 같은 것 책임자 시키면 좋아.「예.」자기가 돈을 형님 한테 맡기면 잘해 줄 것이다 이거야. 그래서 형제끼리 해 먹는다는 소 문이 나겠지만, 황선조는 그런 사람이 아닐 수 있으면 형님이 제일 잘 할 거라구. 한 푼도 흘러가지 않아. 형님이 그런 소질이 있어? 학교에 서 경리 책임 안 했나?「학교 행정을 했습니다.」행정은 인사조치하고 경리조치의 둘이야. 운영 같은 것은 필요 없는 거지. 운영이야 전부 다 이사회에서 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할 줄 알아.
너도 주의하라구. 엉뚱한 생각을 하지 말라구. ‘ 여기는 내가 책임져야 할 텐데, 왜 너저분하게 위가 많고 옆이 많아?’ 여기에 씌었다가는 쫓겨난다구. 내 말을 알겠어?「예.」상판이, 간판이 그렇게 돼 있어. 눈은 조그마해 가지고 예리하고 다 이렇지만 말이야. 위에 보고 아래 봐도 군인 같은 사람이야. 기분 나쁘면 그저 차 버리고, 검으로 모가지 를 잘라서 피를 뿌리고 쓰러져야 좋을 사람이고 다 그런 거야. 잘 하면 여기서 한때는 필요하다구.
여기 임원규는 누가 좋아? 윤태근이 좋아, 황선조가 좋아?「다 좋습니다.」(웃음) 그런 말이 어디 있어? 다 좋으려면 얼마나 고달파? 자 기가 언제나 시중만 했지, 자기를 도와줄 사람 누구야?「상관없습니 다.」상관없으면 자기가 설 자리가 없어져. 책임 소행이 희미해지는 거 지. 동서남북 사방을 갖춰야 돼.
그래서 춘하추동이, 봄 절기에 맞춰 가지고 상대의 3절기가 춤을 춰야 되는 거예요. 여름 절기에는 3절기가 춤을 춰야 되는 거예요. 가을 절기에는 3절기가 열매맺는 데 춤을 춰야 되고, 겨울 절기에는 얼어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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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데 춤춰야 돼요. 싫다고 하면 안 돼요. 박자 못 맞추는 것은 음악에 있어서 꼴찌가 되는 것을 알아요?
이런 풍토가 되어서 지금 여기에 문 총재가 왔다고 시장도 부르면 올 줄 알고, 도지사도 부르면 올 줄 알지만, 부르지를 않아요. 우리가 찾아가지. 가 봐라 하지. 그러니 고맙지.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이 와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문의해 주니 놀라는 거예요. 자기 주머니에 집 어넣을 수 없이 놀라지만 그것이 언제나 말뿐이 아니고, ‘ 이런 얘기를 했으니 시장님, 하나하나 기반을 닦아야 되겠소.’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지금 경찰국장을 내세워 가지고 전라남북도 도지사하고 경찰 국장한테 양식 허가를 맡는 거예요. 담수 염수 두 세계의 양식 허가, 잡는 것은 우리가 주관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잡기만 하지 않아요. 원 종이 보호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식장, 양식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보충해야 되는 거예요. 잡기만 하면 안 돼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거기 자체 경비를 해야 되겠으니 회원권을 모집하는 거예요. 돈 많은 사람은 몇천만 원이에요. 봐 가지고 서울에서 하나를 계약 한다면 세금 내는 등수가 있으면 그와 같이 내라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들여놔 줘요. 3년이고 10년이고 기다려 봐라 이거예요. 3년 동안, 10년 동안 이마만큼 있으니 비례에 대한, 증가에 대한 기준을 중심삼 고 ‘ 가입할 수 있는 비용을 이만큼 내야 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싫으면 그만둬라 이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살아요. 이제 반드시 떠나게 될 때는 말이에요, 고기를 잡든가 하게 되면 전부 다 딴 데 팔지 말고 우리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에 와서 요전에 잡은 고기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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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마음대로 처리했지?「예.」다음에 왔던 사람들도 일주일 하고 40일 해 가지고 몇천만 달러 이상이 되면 반년도 할 수 있어요. 기록을 얼마만큼 내느냐 이거예요. 그 고기는 우리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선단까지 와 가지고 무슨 고기를 잡으라고 하는 거예요. 배 몇 척도 좋으니 비례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한 척이 하는 데 40일, 같은 비례로 40일 40배 해 가지고 비율로 경쟁하는 거예요. 작고 큰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상에 많은 배를 띄울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또 태풍이 불더라도 서쪽으로 가고 동쪽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고흥군이 필요한 거예요.
무슨 해수욕장? 나루?「나로도입니다.」나로도! 이야, 소나무에 내가 미쳤어요. 다 나로도를 아나? 소나무가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그 나로도 해수욕장하고 여기에 우리 해수욕장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시장 보고 말이에요, 여기에 해수욕장, 여기는 시가 해야 할 해수욕장인데, 우리가 도울 수 있는데, 여기에 자갈, 이런 자갈로 여기서부터 몇 킬로 미터, 바닷물이 흐를 때 흐르지 않을 정도까지 깔아놓는 거예요. 그것은 대번에 계산하면 알 수 있어요. 얼마만한 무게가 있는 것은 흘러가지 않는다 계산해서 그런 것을 맨 위에 놓고 그다음에 그다음, 다음, 다음, 다음 자갯돌을 깔아 가지고 모래를 씌워 버려야 돼요.
자갯돌은 고찬윤, 우리가 양식장 하겠다는 홈치가 있잖아?「예.」홈치 가가 전부 다 자갯돌 밭이라며? 이런 자갯돌 말이야.「예.」틈이 50미터 가까운 틈인데 동쪽 서쪽 바다의 물이 통한다는 그 홈치에 자갯돌이 있다고 안 그랬나?「예, 거기는 바다 목장….」글쎄, 목장 둘레에 자갯돌이 있다고 그랬잖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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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몇 미터까지 쌓였느냐? 그 자갯돌을 여기에 갖다가 메우고 흙으로 갖다가 메워 가지고 바꿔치기 하면 좋겠다,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돌을 어디서 날라올 거예요? 거기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날아와야 돼요.
모래사장은 어디에서?「그 뒤편에 있습니다.」뒤에 있는 모래가 어드런 모래야?「장등 모래하고는 조금 다릅니다.」조개껍질과 같은 모래가 있다구요. 훅 불면 바람에 날려요. 그건 물이 들어오게 되면 한꺼번에 슈욱, 홍수가 나게 되면 한꺼번에 날아가요. 장석을 중심삼고 망 울진 모래, 굵을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여기에 전부 다, 그다음에 맨 나중에 조개 모래를 까는 거예요. 여자들이 거기에 누워서 하더라도, 몸뚱이에 전부 다 달라붙더라도 가렵지 않아야 된다구요. 딴 무엇으로 하게 되면 거기에 균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가려워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생각해야 돼요.
해수욕장 하나 만드는 것이 얼마나…. 그러면 이것이 나로도 해수욕장, 나루?「나로도입니다.」나로도 해수욕장보다 좋아야 돼요. 다리를 놓게 되면 여기에서 30분 이내에 왔다 갔다 해요. 여기 손님이 다 그리 가면 곤란하기 때문에 왕창 경비를 들여 가지고 해야 돼요.
내가 하는 말이, 저기 연구소하고 산하고 물이 흐르지 않게끔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물이 흐르게 되면 열 물 날까지 물이 돌고 도는 거예요. 빨리 물을 뽑아 주지 않으면 여기에서 물이 돌아요. 언제든지 돈다고 이 물에서 수영하면 안 되는 거예요. 빨리 그것을 해 가지고 다섯 물, 여섯 물 있으면 물이 뽑아지는 거예요. 열두 물 넘어서게 되 면, 열두 물부터 물이 뽑아져 나간다구요. 그때는 사람이 흘러 나갈 수 있어요. 해수욕장에 나쁜 소문이 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쪽을 막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해수욕장을 생각할 때.
해수욕장을 하게 되면 고기가 필요 없어요. 그다음에 저쪽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제방 같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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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렇게 집채 같은 콘크리트를 중심삼고 구멍을 뚫어 가지고 철재를 중심삼고 쌓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그거 알아요?「예.」저기 끝이 4.5미터예요. 날바다까지 내가 어저께 다 봤는데, 제일 깊은 데가 14미터에서 18미터, 저쪽을 넘어서면 19미터, 20미터를 넘더라구요.
여기 깊이가 어떻고 이런 것을 전부 다 알고, 해수욕장을 하려면 여기는 안전지대여야 된다구요, 안전지대! 사람이 헤엄치는데 아이들이 하는 데서 해 가지고 자기가 헤엄치는 것이 재미있다고 해 가지고 물이 셀 때, 열 물 날같이 물 빠른 데에다 했다가는 말려 넘어가 가지고 언제 죽는지 몰라요, 뒤넘이쳐 나가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방을 막아야 된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나는 제방을 만들어 가지고 도시를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제방을 막으면서, 도시 하나 둘 메워 나오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해수욕장 해서 뭘 해요? 해수욕장보다도 수입이 많게 된다면 여기에 콘도미니엄이라든가 호텔을 짓는 거예요. 남해 바다에 왕창 80층 이상, 100층까지 주욱 올려 보라구요.
여기에 대한민국의 경제권, 대한민국 과학의 실력권, 내가 미국이라 든가 영국이라든가 구라파의 모든 학자들을 불러오는 거예요. 그런 실 력을 가진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 월드 앤 아이> 잡지를 미국에서 한 다고 할 때 전부 다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한 거예요. 8 백 페이지를 만들어서 자리잡았나, 못 잡았나? 효율이!「예.」임자가 믿었어?
김은우 박사하고 주동문에게 맡겼더니, 김은우 박사는 돈 2만 7천 달러를 중심삼고 비용 쓰고 돌아오라고 했는데 그것 가지고 사라져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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렸어요. 잡아다가 볼기를 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내가 안 했지. 요즘에 처음 하는 거예요.
주동문도 그때 얼마나 가고 싶어서, 한국에 돌아가 가지고 < 광장> 을 해야 된다고 ‘ 광장, 광장, 광장!’ 한 거예요. 언제나 선생님에게 와서 뭐 1년, 2년, 3년, 5년까지 가고 싶어 가지고 여기까지 왔지만, 선생님이 하도 자기를 잡아서 못 간다고 했기 때문에 얘기를 못 꺼낸 거예요. 이러고저러고 주춤주춤하다가 이제는 워싱턴에 있어서 3인자가 돼 버렸어요. 그것 자기가 된 것이 아니에요. 내가 만들었지.
효율이도 그렇게 생각해?「예.」그거 알아, 그런 거? 아나, 모르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임자도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에 전부 다 마음이 치우치지 않지? 할 수 없어서 하지. 안 그래? 남의 비서 놀 음도 해야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어디 가든지 비서 하게 되면 비서실장도 잘 하고 무엇이든 다 잘 해요. 벌써 생각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천하에 난다면 내가 무슨 새같이 날 것이냐? 독수리를 때려잡는 새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총알같이 날갯죽지를 치게 된다면 떨어진다구요. 그런 새가 되려고 생각하지.
쫓겨나 가지고 떨어지면, 싸움에 지게 된다면…. 10년 훈련해 가지 고 한 시간 써먹겠다고, 백년 일생 동안 훈련해 가지고 한 10분 써먹 겠다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천년만년 해서 고개 넘기 위해서는 몇 분이에요, 몇 분. 세 시간이 안 걸려요. 몇 천년 공을 들여 가지고 세 시간 고개를 넘기 위한 놀음을 한다고 할 때, 어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자, 이런 시간에 이런 얘기를 하니까 선생님이 점점 무서워지는 거예요. 문평래가 안 왔나? 문평래 이 녀석은 전부 다 어디 가든지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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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앞에 앉아 가지고 ‘ 내가 문 씨니까 무엇이든지 시키면 합니다.’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어요. 청평에 가 가지고 월권 행동을 해 가지고 ‘ 청평이 네 집이야? 천총관이 누구고, 여기 훈모님을 네가 세웠어?’ 한 거예요. 자기 아래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병원에까지 가 가지고 딴뚜 (딴전)를 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
닥터 진이 청평에 와 있다며? 아나, 모르나?「그렇습니다.」이 녀석, 모가지 자를지 모를 텐데, 월급을 올려 달라고 그러고 있어. 이놈의 자 식! 도적놈의 새끼들! 모가지를 쳐 버렸는데, 몇 개월 은신하랬는데…. 병원장을 하면서 앞으로 가만히 보니까 내가 병원장을 갈 것을 생각하 니까, 자기가 해야 치과의사밖에 없으니까 월급을 미리 받아 두어 가 지고 앞으로 자기 생활을 염려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가 가지고 당 장에 쫓아내고 싶어.
김효율한테 의논해?「그런 얘기는 저한테 안 했었습니다.」누가 그 러라고 그랬느냐 이거야. 원필이가 그러라고 그랬나? 원필이는 지금 일본에 가게 되면 무슨 병원?「일심병원입니다.」일심병원을 자기 안 방 병원과 같이 생각해. 치료비를 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어디 가서 호텔에 가게 되면, 여기도 지불하려 고 하는 거예요. 안 받겠다고 그러니 그렇지. 매번 지금까지 그래 왔어 요. 여기도 그래요. 선생님에게 특별자금을 해 가지고 쓰지 말라는 거 예요. 알겠나?
그건 가외로 전라도 사람이 하면 모르지만, 내가 지불하는 거예요. 그 대신 배니 무엇이니 전부 다 선생님이 여기에 그냥 갖다 줬지. 배 값을 지불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 계산할 것을 다 해 가지고 경리 문제를 깨끗이 해야 돼요. 아버지와 아들딸,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도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까지도 돈을 쓰게 되면 무엇에 썼다는 기록을 하라는 거지.
‘ 얼마였는데 어디 갔어?’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기억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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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컴퓨터 같아요. 컴퓨터는 누르지 않으면 가만있지만, 나는 누르지 않아도 누를 수 있는 입장에 언제든지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테이블도 없고, 비서실도 없고, 장부도 없이 해 가지고 34년 동안 싸워 가지고 법에 걸리지 않고 법을 전부 다 내가 망쳐 놓고 온 거예요. 망쳐 놓은 것보다도 굴복시키고 왔지. 그러니 정보부가 그래요. ‘ 문 총재, 사무실이 어디 있소?’ 사무실도 없 어요. ‘ 집이 어디야?’ 집도 좋은 집이 아니에요. 벨베디아도 교회 집이 고, 어디든지, 뉴요커도 교회 집이에요. 책임자니 가면 거기에서 잘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라구요.
그 가외의 경비를 지불해 가지고 보고하게 되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아이 아르 에스(IRS 재무부 내국세국)의 조사대상 이 되는 거예요. 아이 아르 에스(IRS) 자체가 변호사가 보고한 것에 의하면 문 총재가 수십억 달러를 미국에 투입했지만 한 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았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와서 나를 위해 쓴 것이 뭐 있어요? 자기들이 필요한 것, 뭘 사라 하는 것이 자기들에게 필요 한 거예요. 내가 필요하다는 거지.
오늘 낚싯대 준비했나? 효율이!「예. 지금 다 가서 설치하고 있습니다.」어드런 낚싯대야?「지난번에 미국에서 사 오신 것하고….」보라구 요. 선생님이 옛날에 방울낚시질 하던 것을 알아?「저는 그때는 무엇 인지 몰랐습니다.」그것을 몇 개까지 했느냐 하면 여덟 개까지, 열두 개까지 친 거예요. 내가 남미에 가서 빠꾸 잡는 것을 열두 개까지 한 거예요. 열 네 개까지 치는 거예요, 부챗살같이.
배 하나가 여기에 있으면 사방에 전부 쳐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느 낚시에서 무느냐 하는 것이 언제든지 문제예요. 시로토(素人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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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이 없는 사람)는 그걸 몰라요. 이제 자기들도 네 개면 네 개를 한곳 에, 그 자리에 치는 거예요. 하루 아침이면 아침에는 그 자리만 쳐요. 그것이 틀림없이 몇 미터 이내에, 10미터 이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해 놓고 몇 번째 낚시에 무느냐? 거기에 고기가 있는 거예요. 그게 포인트예요.
한 번 문 데에 큰놈이 있으면 작은 놈들도 거기에 있는 거예요. 작은 놈이 클 때까지 그 주변에 먹이가 있기 때문에 거기가 포인트가 되 는 거라구요. 거기에 틀림없이 치면 거기를 무는 거예요.
그다음에 경쟁할 때는 다섯 개, 여섯 개 하면 거기에 뭘 박아 가지고 중심을 잡아서 삥 돌려 쳐 나가는 거예요. 어디가 깊으냐 할 때, 낚 싯대를 던지면 떨어진 그때부터 딱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헤는 거예요. 어디가 제일 깊은 곳이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딱 잡으면 알잖아요? 들어가게 해 가지고 땅에 닿게 되면 줄이 안 나가거 든.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어디가 깊으냐? 대번에 알아요. 어저께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얕다고 해서 이동했잖아요?「예.」큰 놈들이 깊은 데서 물잖아요?「예.」
그러니까 벌써 전문요원들은 달라요. 딱 재 가지고 얼마만큼이니 요것은 얼마다 이거예요. 컴퓨터를 보게 된다면 거기에 몇 피트인데 내 가 한 것이 몇 피트니 하나, 둘, 셋, 넷, 다섯, 10피트면 하나 둘 헤던 것이 1피트씩 들어가는 거리구만. 그러면 컴퓨터가 14피트라면 14피 트를 알아 놓아 가지고 채 가지고 가라앉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50미 터, 백 미터 이내는 대개 다 같아요. 딱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14미터인데 여덟이 된다면 말이에요, 여덟 될 수 있는 분량을 해 가지고 그마만큼하게 헤게 되면 벌써 같은 깊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 어디에 얼마만큼 들어가겠구만.’ 알면 밑감이 달라져야 돼요. 밑감이 크다고 큰 고기가 무는 것이 아니에요. 밑창에 갈수록 물이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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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빠르기 때문에 멀리 나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외로 곁다리 밑감을 크게 하고 작은 것은 작게 하는 것이 낫다구요. 작게 해야 큰 것이 잘 물어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전문적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는 얼마 들어갈 때, 포인트로 보게 될 때 둘을 서서히 하는 거예요. 아래 내려갈 때 물, 올라갈 때 물, 먹는 것이 달라요. 올라갈 때는 여기지만 내려갈 때는 몇 미터 아래가 같은 자리다 이거예요. 물이 빨리 내려가니까. 올 라갈 때는 천천히 올라가니까. 이래 가지고 어느 정도에서 이것이 포 인트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틀림없이 그것을 알아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하고 맹목적으로 청맹과 니가 돼서 앉아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이 달라요. 그저 낚시가 들어가 면 고기 잡힌다고 하면 미친놈들이지. 그래서 전문화돼야 된다구요.
어저께도 내가 오면서, 이쪽으로 돌아오면서 거기를 가고, 이쪽에 요전에 갔다가 거꾸로 간 데, 농어가 걸린 데를 보면, 얕은 데는 10미 터 12미터고, 깊은 데는 22미터 24미터 내려가요. 그러면 물이 이렇 게 갈 때는 가장자리 12미터 자리에 서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힘껏 쳐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깊은 데에 들어가서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밑감을 크게, 무겁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물이 흐르면 먹이처럼 왔다 갔다 하게 만들라는 거예요. 연추를 가볍게 해야 된다구요. 칠 때 닿을 락 말락 해 놓고 딱 매어 놓으면 이것이 휘저어요. 그러니까 낚시의 밑감이 커야 이것이 왔다 갔다 안 해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큰 놈들이 가만 보니까, 한 5미터 10미터 이 내는 자기 활동 무대에 먹이를 찾을 수 있는 거리거든. 5미터 이내는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10미터를 중심삼고 위에 떠도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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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 이래 가지고 중간에 10미터 거리를 중심삼고 5미터쯤 쳐 놓으면 말이에요, 위에 있는 고기 작은 것이 내려와 물고, 큰 놈이 올 라와서 무는 거예요. 그렇게 딱 해 놓으면, 땅에 가라앉게 하는 것보다 도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말이에요, 부의를 큰 부의를 쓰라는 거예요. 빨간 것 윗면이 흰 것이 있잖아요? 그걸 중심삼고 조정하는 거예요. 큰 것을 중심 삼고 조그만 것이 물더라도 움직이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조그만 것 이 물어서 매번 했다가는 한 번 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리고 밑감이 딴딴한 밑감을…. 어저께 개 뭐이?「개불입니다.」개 불을 어저께 선생님에게 요리하다가 주어서 한번 먹었는데 얼마나 질 긴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이빨마다 들어갔던 것을 내가 다 빼냈어요. (웃음) 물이 센 데는 그놈이 밑감으로는 넘버원이라고 생각한 거예 요. 그러니까 감성돔이니 농어든지 빠른 데서 다니던 녀석이 고기를 무니까 이것을 낚싯밥으로 쓰는구만, 내가 그랬어요. 그게 다 연구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되라는 거예요. 바탕이 다르니만큼 먹는 식이 다르고 밑감이 달라요. 효율이가 간 데는 실오라기 같은 지렁이라며?「예. 대단히 가늡니다.」이야, 그 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데. (웃음)
큰 고기를 잡으려면 말이에요, 낚시바늘이 굵어야 되는데 그것을 꿰다가는 옆으로 빼게 되면 빠져도 낚시바늘에 잘라져요. 물게 되면 다 잘라지고 물결이 세더라도, 이 호수 같은 데는 괜찮지만 말이에요, 대번에 다 뽑아져서 맨 나중에 첫 번 빠졌던 그것밖에 안 남아요. 그 러니까 그럴 때는 밑감을 달리해야 돼요. 고기라든가 질긴 것, 낙지 같은 것이 좋아요. 낙지 같은 것이 좋아요. 낙지는 무엇이든지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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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전부 다, 상식적인 기준이 풍부해야 돼요. 책도 많이 보고, 또 많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친구로 사귀어 가지고 배우는 거예요. 여 기도 내가 한 열 명씩 부락에 주욱 하게 되면 50 몇 명, 세 사람씩, 노인, 젊은 놈, 그다음에 거기서 깡패 해 먹던 주먹 쓰는 녀석들, 이래 가지고 거기에 챔피언 될 수 있는 세 사람씩만 딱 친구하면, 그 동네 에 가 가지고 젊은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올 때는 말이에요, 낚싯 대를 맡겼다가 다섯 개 맡겼으면 나중에 한 개를 ‘ 야야, 너 이거 쓰고 싶지?’ 해서 나눠 주고 오라는 거예요.
낚싯대가 얼마나 가겠나? 비싼 것이 5백 달러 나가요. 하나에 1천 달러, 7백 달러, 9백 달러 나가요. 그거 하나 주는 거예요. 9백 달러가 문제예요? 하루 나가 가지고 감성돔 몇 마리만 잡으면 9백 달러, 1천 달러 이상 수입되는데.
그래 놓으면 전화 한 통이면 밤이고 낮이고 좋아할 거예요. ‘ 야야, 너 밑감 같은 것 사 오지 말라. 내가 부를 때는 우리 밑감 좋은 것을 살 테니까 써라.’ 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세 번만 이래 놓으면 말 이에요, 전화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 딴 데 가서 개척해라. 너희 동네에서 이름났으니까 저 동네에 가서 친구해라.’ 그렇게 세 곳, 네 곳, 다섯 곳 친구 시켜 가지 고 그 지방에 세 곳, 네 곳 보낸 그 사람이 조사하는 거예요. 다 아는 동네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포인트를 알려고 가서 하루씩만 하게 되면 다섯 사람, 여섯 사람 포인트를 전부 다 기록해 놓고 포인트를 미터하고 방향을 우리 기계에 한번 집어넣으면, 종횡을 잡아 가지고 그것을 집어넣게 되면 그냥 그대로 다음에 가 가지고, 어디서든지 찾아갈 수 있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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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포인트를 장부에 기록할 필요 없어요. 컴퓨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어디든지 해 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 배가 비싼 거예요. 기재는 비행기가 날아다니면서 조정하던 기재와 같은 거예요. 그것이 비싼 거예요. 기재가 보통 12만 달 러 이렇게 하지만, 17만 달러, 20만 달러까지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 게 고급 배예요. 별장 값 이상 나갈 수 있는 배라구요.
보통 사람은 그저 4만 달러, 5만 달러를 주고 사겠다고 하니, 팔기가 힘들지. 그러니 최고의 지도층 사람들에게 해 가지고 그다음에 부 속품은 자기들이 사라고 소개해 줘 가지고, 우리 이익 난 것까지 넘겨 줘 가지고 그들이 장사해 먹게 해 주는 거예요. 우리는 기본 배를 많 이 팔 수 있는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장사가 잘 되니 그들도 살고, 우리도 사는 거예요. 그렇게 사업하자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쫓아내요. 알겠나?
양식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양식하려면 배를 타는 것부터, 사시미 해 먹는 것부터. 돈 없이 시작해야지, 돈을 갖고 시작하면 망해요. 도적 맞아요.
우리가 지금 돈 많이 줘 가지고 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도적 맞을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마피아단이 있으면 몇 곳에 들어가 가지고 거 기 책임진 사람들을 후려갈겨 놓고 말이에요, 죽이지는 않겠지만 그래 놓고 몽땅 고기를 실어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룻밤에.
알겠어? 고찬윤!「예.」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 주먹 쓸 줄 아나? 서너 사람을 자기가 기술을 가지고 처리할 줄 알아?「모릅니다.」그러 면 여자와 똑같잖아? 저건 살아 있어도 여자 취급하면 되는 거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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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도 여자 같잖아? 우락부락하고 요상하게 생기고 거무스름하고 의뭉해 보이고 그래야 될 텐데, 여기도 반반해 가지고 번대머리 해 가 지고 사무실에 앉아 가지고 계산만 해 먹던 사람이지, 태풍 부는 데 있어서 힘 내기 해서 살아남을 사람이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돌아다닌 경력이 있으니 해 먹지, 자기가 앉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못 하지 않았어? 안 그래? 주인은 달라요. 만드는 것부터 외교, 판매까 지 해야 된다구요.
여기는 낚시용품 판매밖에 못 하겠다고 한 거예요. 내가 윤태근의 부하가 되어서 하라니까 ‘ 아이고, 생산하는 사람은 관계없습니다.’ 했는 데, 생산하는 사람하고 관계없어 가지고 어떻게 앞으로 왕초가 되나? 바다에 가 가지고 용사가 되어서 하와이…. 거기가 태평양 해군기지예 요.「시 마운틴입니다.」글쎄, 거기에 가 가지고, 시 마운틴에 가 가지 고…. 시 마운틴을 처음 알았지?「예.」바람이 불 때는 대단하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시 마운틴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구요. 물이 이렇게 해 가지고 갑자기 흘러 가지고 거꾸로 흘러요. 고기가 어디 든지 도망갈 수 있게 흘러 버려요. 변화무쌍한 곳인데 말이에요. 그렇 잖아요? 그런 데에 가 가지고 훈련하고 다 그런 거예요. 몇 달 동안 거기서 훈련했나? 다 같이 갔더랬지?「예.」
누가 잘해? 여기 젊은 사람들, 최 차장하고 볼 때. 이노우에하고 가게야마하고 최 차장하고 임원규하고 누가 제일 잘해? 윤태근이 제일 잘해?「그때 제가 제일 많이 갔다 왔습니다. 아홉 번 갔다 왔습니다.」아홉 번 갔는데 누가 제일 잘하던가 말이야.「역시 이노우에가 제일 낚시를 잘합니다.」알기를 잘 알지. 그 사람은 벌써 대학원을 나왔어 요. 물을 봐 가지고도 알고, 그물 치는 것도 알고 다 그래요.
그 사람이 지금 남극에 가 가지고 소련 사람, 미국의 감시요원 전문가, 해양 전문가 두 사람이 타는 거예요. 소련 사람도 그런 데에서 일 생 동안 했는데, 거기에 가서 무엇으로써 견뎌 박힐 거예요? 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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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이론이에요, 이론. 그래서 거기에 보낸 거예요.
요즘에 연락이 왔어?「예.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뭐이라고?「지금 만선을 해 가지고 포클랜드에 15일날 도착한다고요.」포클랜드, 그래 서?「이번에는 바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포클랜드에 짐을 다 풀고, 아마 거기서 여러 가지 음식을 싣고 바로 또 출항한다고 했습니다.」
왜놈이 조그마한데, 이노우에는 사람이 초췌해 보이잖아요?「예, 그 렇습니다.」같이 살게 되면 이빨도 언제나 다 안 닦고 그래요. 냄새가 나고 다 그런 녀석이에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무슨 뭐 도시에 사는, 매끈매끈해 가지고 매일같이 화장하고 나서는 그런 어부들이 아니에 요. 이건 만년 어부의 조상 같은 사람이라구요.
옷 입은 것부터 그래요. 대학원 나왔다고 어디 가서…. 대학원 나왔으니 코디악의 대학에 가서 강의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구 요. 그런 사람이 낚시해 가지고,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보니 낚시에 걸렸다 하게 되면 무섭든 어떻든, 아귀건 무엇이건 아무리 깊더라도 헤 엄쳐 들어가 가지고 빼내 오려고 하지, 낚시를 잃어버리려고 하지 않 아요. 알겠어요?
보통 사람을 보게 되면, 가게야마를 어저께 보니까 세 낚시에 다 걸렸는데 몇 낚시를 끌어내느냐 할 때, 안 빼내면 그것 만들기 위해서는 두 시간 이상 걸려야 된다구요. 그런데 물이 얕은데도 헤엄쳐 들어가 가지고 빼내 오겠다는 생각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노우에는 들어가 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한번 할 것이 아니고 매년 할 텐데, 현지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지.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 사람이 나중에는 주 인이 되는 거예요.
남극에 대해서 박구배가 아나, 누가 아나? 주인 대신…. 주인 이름은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가 가지고 일하게 된다면 3년이 아니라 3개 월 이내에 주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왜? 이론을 알아요. 배운 것을 중 심삼고 그들이, 무식쟁이들이 하는 것, 그물 내리는 것부터 전체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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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볼 때, 한 일주일만 하더라도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해 보니 안 된다고 했는데 의논하다가 결국은 지게 돼 있어요. 지게 된다면 그 따라가 던 장(長)의 말이 틀리고 내 말이 맞으면 자연히 그다음에는 자리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실력이에요, 실력.
여기 시장을 몇 번이나 만났나? 임원규!「한 두 번 만났습니다.」왜 두 번 만났어?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지.「바다 일도 바쁘고, 서류 일도 바쁘고 그래서 시간이 좀 모자랐습니다.」중국집에서 잘 해 가지고, 시 장이 돌아갈 시간이 몇 시예요? 아홉 시 반이면 아홉 시 40분에 내가 중국요리를 맞췄으니까 돌아가기 전에 자기 혼자보다도 색시라도, 아 들딸이라도 와서 저녁을 같이 먹읍시다, 해서 끌어내면 되잖아? 그거 해야 돼.
황선조!「예.」자기 혼자 해 먹을래? 자기가 부릴 사람이 누구 있어? 윤태근이니 이 사람들, 또 여기 몇 몇 사람 그 사람들을 자기 수 발로…. 발이 엄지발가락만 필요해? 새끼발가락은 필요 없어?「필요합 니다. 같이 많이 협조합니다.」그러니까 길러 나가야 돼.「예.」그래 가지고 누가 황선조를 찾아가 가지고 부탁하는 것을 많이 따오느냐 하 는 데 따라 그 클럽 가운데서 앞으로 후계자가 생겨나는 거예요.
시장을 자주 만나라는 거야.「예.」자주 만나. 도지사도 만나고, 경찰국장도 만나고. 그거 돈 몇 푼 안 들어가요. 무슨 사건이 생기면 왕 창 비용을 쓰는 것에 10분의 1도 안 들어요. 몇 퍼센트밖에 안 드니 까 미리부터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취권을 취하는 사람이 승 리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내가 여기에 서장을 잠깐 만나 봤지?「예.」여기에 오겠다고 하지만 오라고 안 그래요. 내가 만나 가지고 그런 사람들하고 흥정하게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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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구요. 여러분 가운데 누군가 계약도 해야 된다구요. 계약을 하라는 거예요.
효율이, 계약 같은 것을 싫어하지? 토지 판매하고 할 때 얼마나 깐 깐하고 질기고 다 그래야 되잖아?「예, 조심해야 합니다.」조금만 하고 ‘ 에이, 모르겠다.’ 포기해 가지고 갑자기 달라는 것을 다 주고 본래의 계획 안 한 것을 하지만, 수전노의 왕초예요. 거기서 돈 벌어야 돼요, 집 주인이. 종교 지도자인 내가 그런 것을 알면서도 안 써요.
여기에 지금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김윤상이니 다 여기 사람들, 목사 해 먹던 사람들, 어디든지 구멍이 뻥뻥 뚫어져서 언제 든지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보기에는 다 임자들이 그래요. 문 총재는 허수룩한 것 같지만 체험이 많아요. 손대게 되면 벌써 어떻게 할 것을 알아요. 자기들 3년 했다는 사람하고 내가 대 가지고 한 달만 지나면 자기들이 하는 이상의 것을 지시할 수 있어요. 그것 싫다고 하 면 실패해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감정하기 위해서는 영계에 기도도 하는 가운데서 그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보면 말이에요, 휘익 날아가 버려요. 그런 것을 상대 했다가는 열이면 열 실패하는 거예요. 세상에 믿지 못할 상대, 누가 믿지 못할 상대예요. ‘ 여수․순천의 누가 똑똑한데, 그 사람을 믿어야 할텐데.’ 일반이 그렇다 해도 나는 그렇지 않아요. 장래성이 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체제를 갖춰야 돼요. 설득하려면 이론이 있어야지. 안 그래요?
선생님이 훈독회…. 아이고, 훈독회를 시작했나, 안 했나? 오늘 훈독회는 허가증 만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걸 만들어 놓고 무슨 허가증을 받을지 고안해 가지고 여기 전문가들을 중심삼고 우리가 이것을 하는데 초본을 한번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사회 그 분야의 저명인사들한테 몇 장 받아 놓고 총관점에 의해 가지고 우리가 허가증 을 만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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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 이야, 이 사람들이 전문이구만.’ 하는 거예요. 이러한 문구는 전국을 커버할 수 있고, 전문가가 아니면 이런 말을 쓸 수 없는데 어 떻게 이런 말로 썼느냐?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더 니, 어수룩한 사람이 계약하러 왔는데 알고 보니 진짜배기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주 사장은 많이 훈련돼 있어요. 윤기병이 많이 배 웠지?「예.」주 사장은 능란하지?「예, 그렇습니다.」끝과 끝을 알아 요. 끝과 끝만 가지고는 직선이지, 구형을 몰라요. 높고 낮음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넓고 좁은 것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전후관계, 45
도의 각도를 맞추어서 구형 이룰 수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평면만 좋다고 얘기하면 안 돼요. 말을 들어 보면, 저 사람 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말하면 점점 깊어 가기 때문에 ‘ 아이코!’ 그래요. 벌써 어느 단계에서는 각도를 지나가게 되는데 눈을 부릅뜨고 데려다가 몇 가지 질문해서 답변 못 한 것을 해설해 주면 도망간다구요. 경험이 문제예요, 경험이. 아는 것이 문제이고, 그다음에 실제 경험이 문제예요.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은 책임자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바다에서만 해 먹는 것이 아니에요. 중고등학교에서부터 책을 보면 다 기억하고 있어요, 모르는 것 같지만. 저것을 들어 보라구요. 방대한 내용을 언제나 공부 안 하더라도 벌써 다 써먹는 거예요. 일생 동안 살아온 것에다 여기 여수 바다, 남해 바다에 대한 총평의 모든 내용을 구비해서 편성하게 되면 미국이니 필리핀이니….
필리핀에 7천 섬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는 430개예요. 이야, 거기는 고기 종류가 얼마나 많겠나! 그래 가지고 고기 전시하는 수족관을 만 들어 가지고…. 여기에 수족관을 어디에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일등 가는 수족관, 한국의 국가에서 하는 수족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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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야 돼요.
그때 효율이 갔더랬지? 바하마!「예.」그거 봤지? 물 갈기가 얼마나 힘들겠나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 그 집을 전부 다 싸 가지고 물 가운데서 구경하는 관계, 그게 얼마나 넓은지 몰라요. 물로 전부 쌌는 데 말이에요. 그 물을 갈기가 얼마나 힘들겠나 이거예요. 그것을 여러 분이 모르지만, 칸막이 칸막이 뒤로 물을 뽑아서 전부 다 물을 갈려니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고기 종류에 따라서 온도가 다르거든. 바닷물을 직접 집어넣으면 그 온도가 안 맞으면 까무러쳐요. 죽기도 한다구요.
뒤에서는 그러는 것을 모르고 보면서 좋다고 하는데 그 배후에 수족 관에 대한 문제, 어종의 온도, 수심관계라든가 온도관계, 흐르는 물 관 계, 전부 다 도수를 맞춰 가지고 그것을 맞춰 줘야 고기가 장생해요. 물이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돌아야 된다구요. 밑으로 돌든가 위로 돌 든가 돌아 가지고 수온을 평준화시켜야 되고, 그것을 흐름까지 만들려 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물을 집어넣고 고기를 집어넣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지? 천만에! 수족관 하나 만들려면 해양세계의 전문가들이 수백 수천 명, 외국의 감 사반들이 1년이면 1년, 3년이면 3년 해서 총평을 받고 그래서 또 개 조하고 그 기준에서 이래 놓아야 수족관을 유지하지, 한번 됐으니 됐 다고 십년, 뭐 몇백년 부려먹을 줄 알아요? 아니에요.
여기 정치망도 그래요. 숭어가 다니던 길에서는 숭어만 많이 걸려요. 무슨 고기가 많이 걸리는가를 봐 가지고 그것을 50미터 100미터 이 렇게 이동할 수 있는 이것도 해 보라는 거예요. 어종이 어디에서 많이 걸리느냐, 무슨 고기가 많이 걸리느냐? 한 종류가 계절에 따라서 달라 지는 거예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러니 날바다에 수백만 달러씩 들여 가지고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조그만 어족이 오면 안 되거든. 방어 같은 것 떼거리, 저 태평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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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놀던 것, 여기에 여행 삼아 왔던 고기 떼거리가 몇 년 만에 한 번씩 오는 것을 몰아넣으면 만선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돼 가지고, 그 건 뭐 달라는 것이 값이에요. 세계적으로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우리 조직을 통해서. 알겠어요? 일본에 얼마, 미국에 얼마, 구라파에 얼마! 냉동해 가지고 얼마를 판다고 해 가지고 연차적 계획대로 전부 다 팔 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쓰시마하고 부산에다가 냉동회사를 내가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정부가 처음 하니 알지를 못해요. 뉴욕에 가면 있는 피시 하우스를 알 지? 효율이는 가 봤지?「예.」얼마나 커? 미국에서 제일 크지?「그렇 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 산 것을 다 알아? 이놈의 자식들, 미국을 몽땅 감아먹으려고 준비했는데, 이게 자기들에게는 꿈같지. 조그 마한 송사리 떼 잡아 가지고 고기잡이 다닌다고 소문나던 녀석들이 아 이고, 태평양 바다 가운데 제일 큰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고기들 을 전부 다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그것도 활어로서. 그래서 누구든지 걱정하고 그것 필요 없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장사 잘된다고 그거 필 요 없다고 팔겠다고 하면 싫다고 할 거라구요.
요즘에 가 봤어?「샌프란시스코에는 안 가 봤습니다.」아니, 뉴욕에?
「예. 뉴욕에는 가 봤습니다.」내가 전부 다 맡겼으니까 관리하니만큼 선생님한테 보고해야 되는데, 이놈의 자식들, 몇 년 동안 한 번도 보고 안 하고 팔아먹느니 무엇 하느니 그러고 있어요.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한 거예요. 영국이니 구라파에 가 가지고 내가 밴드라든가 악단을 만들어 줘 가지고 4개 국에, 4개 국이 아니고 10 몇 개 국에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나발이든 기구를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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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줬어요. 그때 돈이 한 곳에 6만 달러가 들어가더라구요. 한 팀을 만드는 데 그 기재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게 다 만들어 줬는데 그것을 다 팔아먹었어, 이놈의 자식들! 독일은 신문사까지도 전부 다 팔아먹었고.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지금까지 했으면 우리가 구라파에 서 유명해졌을 거라구요.
리틀엔젤스도 지금까지 해서 유명해졌지? 유니버설 발레단이 유명해졌지? 내가 손댄다면 다 그렇게 유명해져 가지고, 구라파 불란서든 뭐 든 이태리든 뭐든 예술분야에, 발레 분야에 대가리를 젓고 자랑하던 그 나라를 타고 앉기 위해서 벌써 수십년 후에 이렇게 되겠다고 계획 했는데 전부 다 팔아먹었어요.
이제는 유니버설 발레단, 더욱이나 소련의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까지 내가 사 온 거예요. 부시 대통령하고 고르바초프를, 정부를 대해 가 지고 내가 중간이 돼 가지고 무용단을, 발레단을 만든 거예요. 그 편지 가, 부시하고 고르바초프 사이에 왔다 갔다 하던 편지가 다 붙어 있어 요. 딱 거짓말 같은 사실이에요.
효율이도 그거 알지?「예.」내가 그래서 다 연합해 준 거예요. 왜? 세계적 기준을 가지고 바라는 소망이 그렇다면 그 할 수 있는 기반을 누가 닦아요? 선취권을 닦아 놓아야 꼭대기에 올라가지, (선취권을 닦 지 않고) 하다가는 재판 사건, 손해배상 청구 당해 가지고 몇 배 배상 하라면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이장을 내가 뭘 안다고 라스베이거스에, 수십년 만에 라스베이거스에 가는데 자기 전용기를 통해 가지고 데려간 거예요. 몇 사람밖에 못 타는데 비용이 일등표의 3배, 4배가 들어가요, 비행기 값만. 알겠어?「예.」그렇게 놀라운 비행기예요. 미국에서 제일 최고의 비행기예요.
선생님이 타고 다니니까 보통 그저 후줄근한 비행기로 알겠지만, 최고의 비행기예요. 돈이 6천만 달러가 나간다구요, 그 비행기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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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예.」6천만 달러면 이 땅 위에 지금 몇 개나 되겠나? 점보(보잉 747)를 타고 다니는데 그거 싸구려 비행기예요. 점보는 1억 3천만이 면 살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작지만 점보 기재 이상으로 우수해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삼성의 이건희도 이 비행기를 못 산 거예요. 왜 그래 야 되느냐 이거예요. 봄바디어 회사를 걸고 씨름해야 돼요. 완전히 워 싱턴 타임스에 걸렸어요. 너희 회사는 이러한 결점이 있는 것인데 큰 소리 마라.
내장 설비하는 텍사스의 공장에 우리는 다 보내 가지고 벌써 전문적인, 세계의 학술적인 면에서 학박사를 통해 가지고 몇 주일 되면 될 것이고, 돈이 얼마 들어가고, 최고의 학리를 통해서 가격을 정해 가지 고 딱 뽑고 있는데, 현지의 무식한 녀석들이 했다 말았다, 실패했다 또 했다,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이놈의 본사하고 재판해 가지고 손해 배상을 물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봄바디어 회사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그것을 한국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미국까지도, 세계 최고의 비 행기 회사들이 벌벌 떨고 있어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 폭 군같이 안 해요.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너 기반 닦으라고 그래요. 그러 니까 미국 사람들이 존경해요.
알겠나? 이장!「예, 알겠습니다.」무슨 석이?「회석입니다.」해석을 잘 해야 돼요. 이 가야, 김 가야?「김회석입니다.」김회석이니까 황금 같이 아주 변치 않는 회석, 봉사 좋아하고 일 도와주는 사람 아니야, 임자가? 그렇지?「예.」
동네방네에 무슨 일이 생기면 선두에 가 가지고 도와주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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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그것이 바다에 와 가지고 왕초 한번 될 수 있는지 소질을 한번 검토하려고 데리고 갔었어요. 얼마만큼 열성분자냐? 문용현 꼭대기 를 타 가지고 데리고 다니느냐, 용현이가 하라는 대로 움직이느냐? 데 리고 다닐 수 있는 이런 경력도, 경험도 많잖아?
그래, 용현이 고기잡이를 같이 해? 같이 해, 시켜?「같이 도와주고 있습니다.」자기가 시켜, 임자가 시켜?「도와주기도 하십니다.」여기 바다 낚시는 언제나 적자예요. 바다 낚시는 언제나 적자예요. 보라구 요. 한 물 날, 두 물 날, 세 물 날까지 고기가 안 물어요. 네 물 날, 다 섯 물 날, 여섯 물 날, 일곱 물까지 안 가요. 다섯 여섯까지 못 가요. 한 3일 잡아 가지고 그다음에 조금 무쉬까지 하려면…. 열두 물 날도 세요. 열 세 물부터 무쉬까지 사흘이에요. 한 달에 바다 낚시 할 수 있 는 것이 일주일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일주일 전부 다 잡는 사람하고, 한 달에 네 주일 이상 낚시질하는 사람하고, 일주일에 사흘이면 삼 사 십이(3× 4=12), 열 이틀밖에 안 돼요. 3분의 2 기간을 다 잃어버리고 그것을 가지고 현지에서 적자 면하기 힘들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예.」
비늘을 보게 된다면 바다고기는 비늘이 큰 것이 없어요. 그러나 붕어를 잡아 보면 비늘이 크지? 잉어 같은 것은 비늘이 얼마나 큰지 몰 라요. 왜 바다고기는 그렇게 비늘이 작으냐? 비늘이 크게 되면 물 빠 른 데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잘못해 가지고 옆으로 가게 되면 휘익 다 일어나요. 딱 달라붙어서 작아요.
그러나 담수 고기는 비늘 큰 놈이 왕초예요, 잉어 같은 것 전부 다. 그건 태양 빛이 비추게 되면 반사해서 쏴악 비쳐요. 어디 가든지 물도 고요하니까 직진으로 들어와 가지고 반사하기 때문에 함부로 조그만 놈들이 날뛰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들이 왕으로 모셔 가지고 호수 같은 데에 가게 되면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지나간 후에 먹고살 겠다고 생각하지, 앞을 막아 가지고 먹고살겠다고 안 그래요. 비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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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요. 조사해 보라구요.
어저께도 내가 비늘이 크다는 것을 황선조도 들었지?「예.」커, 안 커?「큽니다.」그래요. 그게 달라요. 왜 커요? 거기는 물이 흐르지 않 아요. 물이 흐르게 된다면, 물이 빠르게 된다면 담수 고기의 비늘같이 크게 되면…. 아홉 물부터 열 물, 열 한 물 날이 제일 세요. 열두 물까 지 센 거예요. 그런 때는 비늘이 뒤집어져요. 보호하기 위해서 다 비늘 이 작아요.
방어 같은 것은 비늘이 큰가?「조금 크지요.」크지만 달라붙었지, 딱.「예.」그럼. 튜너 같은 것은 비늘이 없는 것 같지만 비늘이 있어요. 그래,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약재로 쓴 고기들이 잉어하고 붕어지. 뱀장어 같은 것, 메기 같은 것. 아래의 청소부, 그다음에 왕초, 그다음에 날치 예요. 조그만 것, 이번에 용현이가 잡은 것, 무진장 있다는 것, 그것 낯이 익다구요. 우리 고향이 한대지방인데 시골에 가게 되면 그것 떼 거리가 많아요. 그런 것이 많아요. 그건 전부 다 큰고기의 밑감이에요. 빠르지만 말이에요.
그것이 그렇잖아요? 천적(天敵)을 만나게 되면, 천적이 나타나게 되면 그 권내에 있는 천적을 무서워하는 것은 전부 다 올 스톱해요. 30 퍼센트밖에 활동 못 하는 거예요. 호랑이 한 쌍이 있으면 개가 10만 마리 있더라도, 호랑이 두 부처끼리 앉아 있으면 10만 마리가 부들부 들 떤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적이에요.
균 세계도 그래요. 병균세계도 이것은 적자생존이니까 힘 가지고, 희랍철학의 의사들은 균이 생기면 때려잡는 놀음을 해요. 방어하고 천 적을 시켜 가지고 균을 멸종시킬 수 있는 놀음을 못 하는 거예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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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터 그 세계가 발전한다고 봐요.
양식하는 모든 고기들도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전부 다 죽어 버려요. 몇 년 된, 수십년 된 잉어도 한꺼번에 다 죽어 버려요. 그런 천적 될 수 있는 균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개발하느냐? 그런 면에 있 어서 바이러스를 연구해야 돼요. 여기도 그렇지? 양식하는 데도 그렇 지?「예.」바이러스, 천적 될 수 있는 것이 들어오게 되면 한꺼번에 다 몰살시키는 거예요. 순식간이에요. 그걸 어떻게 방어하느냐? 그런 면을 개발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첨단 양식할 수 있는 이태리라든가, 그다음에 중국이 상당히 앞서 있어요. 중국 주변에 바다도 있고 큰 강들이 있기 때문에 고 기를 잡아먹고 다 이럴 수 있는 것을 본격적으로 과학적인 분야의 길 을 연 것이 중국이에요.
붕어 같은 것을 여기에서 갖다가 판다며? 중국산 붕어를 여기에 갖다 판다며?「예.」그래, 농어 새끼도 가져오나?「안 들어오는 게 없습 니다. 각종 고기가 다 들어옵니다.」중국 사람들이 배고파 굶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팔아먹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느냐 이거예요. 정부가 돈 줘 가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그래요.
사유재산이 되면 먹기에 부족해요. 팔기는 뭘 팔아? 몇 년 안 간다구요. 13억 인류가 맛 들여 놓으면 사시미 해 먹지 말래도 시장에 고 기 팔러 나가기 전에 벌써 다 각을 떠 가지고 사시미 만들어 먹을 텐데. 그래요, 이제. 그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염려하지 말고 우리대로 계획하라는 거지.
효율이, 내가 얘기했지? 한국산 붕어들을 일 킬로그램 가격을 정해서 사라구요. 일 킬로그램에 몇 마리 들어가는데 킬로그램 수에 몇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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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얼마고, 몇 마리는 얼마고 해서 작은 것도 사라는 거예요. 사 가지고 수천, 수십만 마리를 못에다가 왕창 갖다가, 트럭으로 공기를 넣 어서 살게 해 가지고 옮겨서 물만 빼게 되면 고기를 한꺼번에 집어넣 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우리 허가 받은 간판을 붙이고 무슨 고기 몇 년 째, 붕어 몇 년 몇 월 어느 날에 들어갔으니 3년 후에는 이렇게 될 것 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우리는 싸게 샀지만 그 위 단계들은 말이에 요, 곱절로 돈을 받고 우리는 또 파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작 은 고기를 1년 전에 얼마 주고 팔았으면 말이에요, 2배쯤 돼도 1년의 이자보다도 싸니까 그것을 사는 거예요.
그렇게 샀다가 키워 가지고 팔고, 팔아 가지고 더 큰 것은 20년 된 것, 월척이 아니라 대월척 이래 가지고…. 어저께 33인치?「33센티미 터입니다.」33센티미터가 월척 된다는 거지. 월척에서 조금 모자라지, 33센티미터면.「33센티미터부터 월척이라고 합니다.」글쎄, 그것을 어 디까지 쟀느냐? 꽁지까지 쟀느냐, 꽁지 이쪽을 쟀느냐 생각하는 거야. (웃음) 원래 잴 때는 꽁지가 아니고 살을 재야 된다구. 그렇게 재면 월척이 못 된다구.
어떻게 쟀나? 꽁지 둘 끄트머리를 쟀나, 여기를 쟀나?「끄트머리를 쟀습니다.」그러니까 월척이 아니야, 이 녀석아. (웃음) 원래는 살까지 재야지.「한국에서는 끄트머리까지 다 잽니다.」아, 그거야 할 수 없으 니 그렇지. (웃음) 원래 고기는 바다에서는 그렇게 재는 거야. 시로토 (しろうと)로 생각하고 그 따위의 얘기를 해?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 세계 대회를 할 때는 그렇게 재야 된다구. 이것은 말이에요, 고기에 따라서 지느러미가 긴 놈이 있고 짧은 놈이 있어요.
뭐야? 낚시? 나와라 그 말이야? 나가려면 나가. (웃음) 나는 이제…. 오늘은 뭘 하겠나? 오늘 비 온다고 해서 오늘은 훈독회를 늦게까지 해 도 되겠다 했는데, 비가 안 오네. 아침에 비가 온다고 그러던데.「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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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 와야 되겠습니다.」비 오다가 인사를 잘못하니 이놈의 비가 도망가야지. 하나님까지 석방하고 천하의 모든 만물까지 석방해 놓는 판인데 비가 여기에 와서 무슨 이익이 있겠나? (웃음)
전라도에 와 가지고 천수답에 물을 채워 주는 거예요. 요전에 물 다 찼다고 봐요. 천수답을 보니까 물이 다 가득 차 가지고 흘려 버리기까 지 하더라구요. 그러니 물님도 사정을 통해야 되기 때문에 내일 비 오 게 되면 복 주기 위한 비지, 화라고 나는 생각 안 해요. 비옷이라도 해 가지고 하면 돼요. 천막 같은 거라도 하는 거예요. 깃발을, 20미터, 30미터, 50미터 깃발을 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하게 하는 거예요. 비가 내리면 한 50미터 하게 되면 몇백 명 해서 몇 개만 하게 된다면 큰 녀석은 뒤에 앉고 작은 녀석은 앞에 앉아서 척 들고만 있어도 비가 수 르르 흐를 텐데, 무슨 걱정이야?
마이크는 비 안 맞게 하면 들을 것 다 듣고. 들은 것 다 들으면 됐 잖아요? 뭐가 걱정이냐 말이에요. 왜 걱정을 해요? 비가 올지 말지 모 르는데, 걱정부터 왜 해요? 걱정하면 손해예요. 준비만 하라는 거예요. 한번 쓰면 만년 여기에서 써먹을 텐데, 침대로부터 전부 다 준비하라 는 거예요. 슬리핑백 몇천 명 것을 했다가 창고에 보관해 가지고, 그 레테르까지 떼지 않고 그 통에다가 그냥 그대로 넣고 전부 다 새로운 것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군대는 그래요. 하루 이틀, 일주일쯤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돌렸어도 새로 써먹는 거라구요. 이것들은 한 번 해 가지고 자기 것이 아니라고 벗어 제끼고 자기가 갖다가 걸레 짜박지를 하려고 그래요. 그것을 다 시정해야 돼요. 알겠나?「예.」
대회가 내일인가?「예.」그러니까 그때 가 가지고 이런 말 듣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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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가지고 우리 선생님이 이런 주의를 가지고 있으니 너희들도 이제 가정 가정 해 가지고 배 하나씩 준비해라 이거예요. 몇 사람을 중심삼 고 배 한 척씩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한 5천 달러면 하나 만들 수 있 어요. 7천 달러까지 만들어 가지고 나눠 줘서 몇 가정이 24시간, 열두 시간이면 열두 시간, 24시간 낚시를 해라 이거예요, 밤에. 밤낚시 하 라는 거예요.
밤낚시가 본래 낚시의 원 조상이에요. 낮에는 다 많기 때문에 나가 돌아다니면 먹이사슬의 왕초들한테 잡혀먹어요. 밤에는 야간성 고기, 낮에 먹는 고기 밤에 먹는 고기, 야간성 주간성 고기들이 달라요. 밤에 무는 것이 큰 고기들이에요. 낮 고기를 잡아먹지 못해요, 빠르니까. 밤 에 잡아먹지. 큰 고기가 떠요. 큰 고기들이 가장자리에 나온다는 거예 요, 밤에는. 낮에는 송사리들이 빠르니까 나와요. 송사리가 참 빠르더 라구요.
연어의 새끼가 말이에요, 요만씩 한데 빠르기 때문에 고기들이 따라 와서 못 잡아먹어요. 바쁘게 될 때는 등으로 톡 뛰쳐나와 가지고 데굴 데굴데굴 할 때 벌써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정 바쁠 때 꼬리 치면서 하나 물려고 할 때는 수십 마리가 등으로 뛰쳐나와요. 이 야! 나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조그만 놈이 잡혀먹을 줄 알고 있는 정성, 죽을힘을 다하는 거예요. 먹겠다는 것은 자기 몸뚱 이를 가눌 줄도 알고 빨리 가다가 부딪히게 되면 자기가 옥살박살 날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래도 죽음을 각오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타고 넘고 뛰쳐나가겠다고 하기 때문에 못 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연어 같은 것을 보면, 참…. 큰 놈들이, 빠른 고기가 와서 잡아먹으려고 후닥닥 물결쳐 가지고 확 할 때 수십 마리가 땅에 서 뛰쳐나와요. 그래서 살더라구요. ‘ 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을 저렇 게 훈련시켜야 할 텐데, 내가 훈련대장이 못 되겠구만. 누구를 그렇게 시키느냐?’ 우리 아들딸을 시키려고 했더니 아들딸도 자기가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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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낚시질했더니 지쳤다나?
어저께 효진이도, ‘ 낚시?’ 그래요. 어릴 때 낚시하라고 해서 그것이 좋은 줄 알았더니 낚시질했어도 자기들이 팔아서 쓸 수 있나, 또 자기 마음대로 요리해 먹을 수 있나? 그래서 한 푼 자기에게 생기는 것이 없으니까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를 따라다녀야 국물도 없다 생각하는 거라구요.
임자들도 그렇지? 여기에 양식하는 가정들이 한 3년 동안 국물도 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모자하고 부녀하고 말이에요, 낚시하는데 야간성과 주간성을 가려 가지고 엇바꿔 가지고 훈련해야 돼요. 그래야 바다의 용사로서 안팎으로 쓸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 이것들을 보게 되면 밤낚시 하는 녀석을 내가 못 봤어요. 선생님이 안 하니까 선생님 이 모르는 줄 알아요. 내가 잉어 밤낚시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알겠 어요?「예.」
잉어를 잡아서 먹물을 칠해 가지고 찍은 것이 있잖아요? 청평에서 제일 큰 놈을 잡았어요. 보통은 15분 이내에 잡던 것인데 한 시간 40 분 걸려 가지고 잡은 거예요. 힘 내기를 하게 되면 놓치거든, 어느 샌 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큰 놈을….
효율이도 말이야, 조리개를 잘못했기 때문에 놓쳤을 거라구. 조리개가 있잖아? 앞뒤로 조리개, 언제든지 이것을 손을 떼면 안 된다구요. 주욱 나갈 때는 풀어 줘야 돼요. 후르르륵 나가는 거예요. 가까이 왔다 가 도망갈 때는 풀어 놔야 된다구요. 내가 요 전번에는 몇십 미터 나 갔으니 이번에는 기운이 빠졌기 때문에 몇십 미터다 해서 짧게 딱 풀 어 놓고, 몇 번 돌리는 것까지 해 가지고 풀어 놔야 된다구요. 그것을 다 계산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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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놓고 눈앞에까지 온다면 있는 힘을 다해서 뛰는 거예요. 최후로 힘을 다 쏟고 그다음에 도망가다가 끌려올 때는 기운을 뺐으니 깊 이 들어가던 녀석이 옆으로 날아요. 이것이 몇 배, 몇 분의 1인지 봐 가지고 ‘ 아하, 이제는 기운이 빠졌구만.’ 하면 그다음에는 무리해 가지 고 좀 조이는 거예요. 조여 가지고 오게 된다면 여기까지 끊어지지 않 는 한계를 딱 알아 가지고 거기까지 한다면, 거기까지 조여 가지고 감으면 후르르륵 백 미터도 순식간에 끌어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야 큰 놈을 잡지, 힘 내기를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놀리면서 잡아 야 돼요.
놓친 것이 다 힘 내기 하다가 놓쳤지? 채는 것도 그렇게 뭐 하러 딱 끊어지게 채? 맨 처음에 챌 때 걸리지, 나중에는 안 걸려요. 전부 다 보게 되면 맨 처음에는 힘없이 하다가 여기에 와서 힘을 주는 거예요. 처음에 할 때 끽 해 가지고 천천히 해야 된다구요. 고리에 걸면 되는 거예요.
어저께 고찬윤도 말이야, 감성돔 큰 놈이 물게 되면 한 번 채고 두 번 채 줘야 된다는 거야. 농어도 두 번 채야 된다는 것이 맞는 말이에 요. 두 번 채야지, 한꺼번에 끽 한 번 채면 걸어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빠지든가. 첫 번 물다가 빠진 것은 놓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걸려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가 와당 탕 하는 바람에 끊고 나가면 ‘ 아이고, 큰 놈을 놓쳤다!’ 해서 하루 종 일 기분 나빠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앉아 가지고 쓰윽 해야지. 그거 수 내기 아니에요? 무슨 수를 갖고 있는지.
축구 선수도 그렇잖아요? 수를 누가 많이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몸 싸움도 해야 되고, 반칙도 해야 되고 말이에요, 또 뛰는데 빨라야 돼 요. 빠른데 옆으로 가는 게 빨라야 돼요. 이렇게 가던 녀석이 이렇게 가려면 습관성이 있어 가지고 5미터, 10미터쯤 빨리 못 간다는 거예 요. 주춤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연습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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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남! 이번에 또 졌다며? 효율이!「예. 케이(K) 리그에서 지금 제일 꼴찌입니다.」꼴찌면 뭐 아무것도 아니잖아?「아직도 기회는 있습 니다, 스물 두 게임을 해야 하니까.」아, 지금 꼴찌라면 나중에 꼴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문가의 판단이지, 그것 이 일등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문가가 아니에요.
박판남은 세상 천지에 축구는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윤정로를 시키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서 일등 할 거예요. 이제라도 기리 카에(切り替え 바꿔침) 하면, 윤정로가 다 그만두고 하게 된다면 말 이에요. 그 사람은 수리적이에요.
곽정환은 ‘ 아이고, 사무총장…. 사무총장 선생님!’ ‘ 이 녀석아, 왜 이 래? 시켜 보라구.’ 황선조 시키기를 바라고 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황 선조보다도 이 사람은 수리적이에요. 자기가 자신 없으면 일하지 않아 요. 그러나 이 사람은 자신 없더라도 자신 있는 것같이 일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윤정로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얘기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선생님보다 한두 가지 더 생각하겠 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치밀하다는 거지.
그래서 사무총장을 시킬 때 ‘ 사무총장을 왜 시키느냐?’ 했을 거예요. 다 자기들도 그렇게 생각했지? 두고 보라구요, 잘하지 않나. 장래 10 년 후, 5년 후의 계획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대한 인물을 선발하더라 구요. 전라도 사람도 좋고, 강원도 사람도 좋고, 실향민 이북 사람도 좋다 이거예요. 전라도 경상도 사람은 이북 사람을 하나도 안 써요. 그 것이 달라요. 선생님이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시킨 거예요.
그래, 윤정로가 사무총장 해서 손해난 것이 어디 있어? 어떻게 생각 해?「좋게 생각합니다. (황선조)」말만?「제가 추천했습니다.」좋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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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한다고 나를 보고 해야지, 저쪽 보면서 ‘ 좋게 생각합니다.’ 그래. (웃 음)「정말 좋게 생각합니다.」정말 좋게 생각하면 선생님 눈을 똑바로 보고 ‘ 좋게 생각합니다.’ 왜 안 그래? 이렇게 저쪽으로 하면서. 좀 섭섭 한 것이 있다는 것 아니야? 왜 웃노?「좋게 생각합니다, 아버님.」좋게 생각만 하면 되겠나? 좋은 실적을 가져야지. 생각 가지고 안 되는 거 야.
그 사람은 교육을 많이 했어요. 세계에 아마 이 사람한테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없어요. 40일수련을 몇 년 했어요. 세계 전부가 이 사람 말이라면 존경해요. 자르딘 지방도 존경하는 거라구요. 왜? 치밀하거 든. 계획적이거든. 하는 일에 있어서 실수를 안 해요.
이거 날잡이들, 날잡이들 전부 다…. 자기 같은 사람이 가게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 임자도 강한 사람이야. 자기가 알아, 몰라? 기분 안 맞는 사람은 쓰지를 않아. 그러나 윤정로는 얼마나…. 40일수련을 시 키는데 무슨 짓이야 안 했겠나? 정면적으로 ‘ 당신이 이상가정본부에 있어서 책임자냐?’ 이거예요. 테스트하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는 거예 요. 그 모든 파란만장한 환경을 소화해 가지고 끝까지 했기 때문에 이 제는 거기에 갈 데가 없어요, 그 사람이. 교육 무대에서 갈 데가 없어 요. 이제는 싸움밖에 남은 것이 없어요, 싸움밖에. 싸움하려면 소대장 으로부터 전부 다 해야지, 연대장 하겠나? 사단장 하겠나? 군단장 하 겠나? 전부 다 올라가면서 해야지.
선생님도 그래요. 여기에 와서는 맨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가만히 자기들이 얘기하는 것을 다 들어요. 엊그제 가 가지고 자기가 물어본 것…. 그 황해도 사람도 양심적인 사람이라구요. 종을 만들어도 충직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나는 봤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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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전화했어?「예.」오늘, 그런 얘기를 했나? ‘ 우리 장(長)이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 했다고. ‘ 일곱 마리를 해도 그때 가서 하겠어? 먹고 남은 오이 꽁지 쓴 것을 주겠다는 얘기 아니야?’ 우리 주인 양반이 기합을 줬다는 것, 그것 전화하라고 했는데, 전화했나?
「전화했습니다.」뭐이라고 그래?「자기 자신이 미안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 여기서 일곱 시에 간다고 그랬어?「자기 일 때문에 오늘 아침 일찍은 어렵고….」일은? 약속을 했는데. 나라 일 이라면, 나라끼리 대통령이 약속했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라가 망 하더라도 약속을 지켜야 될 것인데.
어부들이니까 진짜 어부…. 어설픈 것이 어부예요. 그러고도 그래? 당신한테 뭘 시키려고 하는지 아느냐고 말이야. 교회의 장로쯤 되겠더 구만. 그래도 여기에 피난 나와 가지고 부처끼리 살면서 말이야, 교회 를 둘 세웠다는 것을 생각할 때 말이야, 가눠 줘 가지고 배라도 좋은 배 해서 거기에 출세했다는 이름을 남겨 줄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따 위 수작을 하고 있어.
우리 배들, 임자네들이 타는 것보다도 그 사람들에게 배를 주고 관리하는 사람을 거기에 이사시켜 가지고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석 달이 고 네 배와 같이 움직이고 네가 고기를 잡아 가지고 파는 것은 네가 팔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기름 값하고 배 값은 우리가 물어 주 는 거예요, 두 달 동안.
두 달 동안 그거 물어 주는 것이 손해가 아닙니다. 거기에 있는 낚시판에 고기 잡는 것을 광고만 하면 우리한테 다 살 수 있어요. 팔아 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지방에 못 같은 것이 있으면 잉어니 붕어 를 우리가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요원들을 공 안 들이고 채용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하나만 생각 해 가지고 천 가지를 잃어버려? 천 가지를 위해서 하나를 희생해야지. 하나를 희생하고 다 그래야 돼요. 양보해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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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무슨 뭐 시장하고 친구 되고, 도지사하고 친구 되면 비용을, 점심밥을 내가 사야 되기 때문에 손해나는 거예요. 몇 년, 3년, 4년, 8년까지는 시중을 해 줘야 돼요. 8년, 삼 사 십이(3× 4=12), 그 때는 여기 시장을 내가 만들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2년 째 지금 해 가지고 계획하는데, 3년째, 12년만 돼 보라구요. 대통령이 고 무엇이고 국회의원이고 내 손으로 다 세워 가지고 한꺼번에 휘어 쥐어 가지고 아시아를 점령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 공부시켜야 되고, 실력이 있으면 사십 전이면 대학원 아니라 박사코스도 공부하라는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원 박사 코스, 또 선문대학의 박사코스,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공부시켜서 교 수 한 사람이 아니라 다섯 명의 지도교수, 열 다섯 명의 지도교수를 만들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 국가 대표로 말이야. 거기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면, 다섯 명의 한 나라 박사와 세 나라 15명이 박사 되는 것을 볼 때, 한 나라에서 박사코스가 더 힘들어요, 세 나라 박사가 협 조하는 것보다.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결국은 실전 무대에 나가면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한 나라 다섯 사람 박사코스에서 고생한 사람하고 고생 안 하고 세 나라의 박사코스 열 다섯 명한테 사인 받은 사람을 그 비준으로 보게 된다면, 한 나라 다 섯 사람한테 사인 받은 사람이 그 높은 기준으로 사회에 인정받음으로 말미암아 3개 국가에 가서 책임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떤 것이 나 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자기 책임을 중심삼고 그것만 잘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거기는 소생․장성․완성 울타리가 있어야 돼요. 여기에 유명한 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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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는 김 박사가 말한 것처럼, 여기도 울타리가, 산세가 어떻고, 바다가 어떻게 돼 가지고 흘러가는 골짜기가 어떻고, 평원이 어떻게 되 는 것, 이 삼합이 다 춤추게 될 때, 춤추더라도 춤추는 최고의 흥분을 할 때 그것이 어울려 가지고 해까지도 구름 속에서 나와 구경하고 싶 어하고, 졸던 하나님까지도 와서 구경하고 싶어하고, 다 이런 소문이 나야 될 것 아니에요?
세상으로 보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 있다고 했나?
「없다고 했습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까지 있게 되면 백발백중 승리하는 거예요. 빚을 져서라도 잘 차리라구요. 내일 뭘 할 거예요? 떡 해, 안 해? 아, 물어보잖아?「빵을 합니다.」빵도 하고 떡도 하고. 떡도 여러 가지 해야지. 증편, 절편, 찰떡, 콩 보숭이(고물) 붙은 찰떡, 팥 보숭이 붙은 찰떡, 그냥 기름 바른 찰떡, 여러 가지! 잔치가 그거예 요. 비용을 들여 가지고 하는데, 경상도에서 왔더랬는데 먹을 것이 자 기 고향의 대우보다도 못하면 ‘ 아이구, 전라도 사람 가난뱅이니 할 수 없다.’ 평가되는 거예요.
먹을 것, 그다음에 과일은 몇 가지?「과일 준비합니다.」응?「과일하고 물 준비했습니다.」물?「일화 생수입니다.」청량음료?「예.」일화 것 싸구려? 일화 것을 싸구려로 본다구요. 딴 것도 섞어야 돼요. 일화 것만 주면 안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일화 반대하는 패들도 올 거예요. 전부 다 와 가지고 한 회사 것만 주면 ‘ 아 일화 제품, 싸구려
팔다 남은 것을 갖다 먹이누만!’ 해서 신문에 나 보라구요. 전국적으로 망쳐 버려요. 전라남도 여수․순천 대회 때 일화 물건 싸구려 갖다 주 었다 이거예요.
신문쟁이들이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그렇지만 문 총재를 함부로 깠다가는 자기 뿌레기가 뽑히는 거예요. 미국도 뿌레기가 뽑힐 까 봐 나라가 무서워하는데도 내가 한 번도 써먹지 않았어요. 이제부 터 써먹으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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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선언하고 나선 거예요.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줄 거야, 안 해 줄 거야?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들이 죄기는 거예요. 국 방부 국무부 백악관이 문제없어요. 그 비밀을 딱 쥐고 있어요. 중국, 소련의 비밀까지도 가지고 있어요.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국방부 국 무부는 속일 수 있지만 워싱턴 타임스는 못 속여요. 알겠어요?
그런 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아이고, 여수․순천에 가 가지고, 시궁창에 가 가지고 비 친구하고 말 친구하면서 거지 같은 패들 교육하 느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러고 있다고 해 보라구요. 거기서 훌륭한
평가가 아니에요. ‘ 일생 동안 저런 사람이 나중에 뭘 해 먹겠노? 죽어서 무덤에 갈 때는 자기 일족, 아들딸이 묻겠구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느냐, 그렇게 안 되느냐? 내가 죽는다면 세계 사람들 이 모여 와 가지고 장사 때 빈소를 지키려고 할 것이냐, 안 할 것이 냐?
여기에 있는 여러분은 어드래요? 전라도 사람이 빠질 거예요? 거기서도 장사꾼 놀음을 할 거예요? 경상도 사람이 빈소를 지킬 거예요? 평안도 사람이 지킬 거예요? 함경도 사람이 지킬 거예요? 아니에요. 중국과 소련과 미국이 지키고 한국 사람은 꼴래미 됐으면 다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설명이 간단한 거예요. 누가 전체를 대신해서 환영할 수 있는 선두자가 되느냐 하는 문제! 그런 생각을 하고 여기에 자기 재산을 몽땅 털고, 인사권 몽땅, 지식적 사상적 모든 것을 몽땅 투입하 는 거라구요. 거기에 하나도 남김 없어요.
황선조 형님 되는 양반, 1억 3천만 달러 이상의 돈을 금년에 써야 할 텐데, 그거 요리할 수 있어? 형님이 도적놈 같으면 뒷뽑이 한 30퍼 센트 하자 하고 협박할지 몰라. 그 떨레들이 다 그래도 출세한 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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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만.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통일교회를 말아먹자고 하면 그 말을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그럴 리가 없습니다.」응?「잘 따라올 겁니 다. 종족이 잘 따르고 있습니다.」잘 따라온다고 하지, 지금 초창기니. 졸업장을 받을 때 꼴찌, 낙제한다고 할 때 능란하던 주먹 패들이 울고 집에 들어가기에 부끄러워하는 것을 몰라? 끝장을 내든 무슨 짓을 할 지 몰라.
고생을 한 10년, 30년 해 가지고 손바닥, 발바닥, 땅 조각 하나도 없이 세워 보라구, 어떻게 되나. ‘ 이놈의 자식, 너 때문에 망했다.’ 고 할 수 있는데, ‘ 야, 더 하면 좋겠다.’ 그러면 그 집은 전라도만이 아니 라 경상도까지도 주인 돼요. 팔도강산이 다 도망갈 때 남아지면 주인 이 되는 거예요.
뭘 하려고 여기에 금오도를 사고 개도가 둘이니 무엇이니 그래요? 내가 요전에 그랬어요. 그다음에 안도하고 말이에요, 연도를 얘기를 못 했어요. 내가 몰랐어요. 어저께 볼 때, ‘ 이야, 금오도에서 돌아갈 길이 있는 줄 알았는데, 또 이거 연결되누만. 이것이 얼마나 되느냐?’ 그다 음에 여기에 오니까 돌산이 있어요. 거기를 돌아가려면 얼마나 걸려 요? 한 시간 이상 돌아가야 돼요.
거기는 아직까지 안 돌아보지 않았어?「돌아봤습니다.」언제? 돌산 저쪽 밖으로 돌아봤어? 돌산에는 두 번 세 번 갔지. 다리 건너 가지고 다니는 데는 다 갔지만, 저쪽으로 돌아가 가지고 돌아보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순신 장군 전쟁 때의 수로를 한번 거쳐 가지고, 한국이 역사 에 남기 위해서는 무슨 섬, 섬, 전부 다 관리하고 거기에 초소라든가 방어선을 다 만들어 가지고 했을 것 아니에요? 그것까지 이제 조사해 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아직까지 이순신 장군 기념관에는 안 가 봤어요. 요전에 갔다가 들어가려다 그만뒀어요. 무슨 수역이라고 그러나?「좌수영요?」그 수역 이름이 있잖아?「한려수도입니다.」한려수역!「한려수도!」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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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거 한번 다 돌아보고 싶어요. 어디에서 왜군을 무찔렀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조사해 가지고, 이제 거기 가 기 위한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러분한테 책자를 써라 해 가지고 총평을 해 놓고, 여러분이 보는 것하고 내가 보는 것을 놓고 ‘ 골수가 누구냐?’ 할 때 내가 그들에게 해설해 가지고 결론을 멋지게 지으면 ‘ 여기 장수 됐던 이상 의 역사가 죽지 않고 지금 살아 있구나. 그러니 수역의 책임자, 해상권 은 저런 양반한테 맡겨야지.’ 이래야 불평을 못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 요. 알겠어요?
고찬윤, 그 기념관 이름이 뭐이라고? 이순신 장군 기념관!「진남관입니다.」이제 진남관을 안내하라구. 가서 세밀히 한번 돌아봐야 되 겠다 이거예요. 요전에 그 앞의 맥도널드 식당에 들어갔는데 멀기는 왜 그렇게 멀어? 진남관 앞에서 내려가 가지고 가는데 말이에요, 맥 도널드가 멀더만. 그거 한 3백 미터 되지?「잘 모르겠습니다.」그것 도 생각 안 하고 다니누만.「저는 거기에 못 가 봤습니다.」(웃음) 못 가 봤으면 가 봐, 3백 미터가 되나. 발자국으로 헤어 보면 아는 거야.
선생님이 어수룩해 보이지만, 그래서 누구인가? 나 따라다니는 녀석 이 누구? 경호실장이라는 사람이 뭐이?「김 실장요?」뭐이라고?「김부 태입니다.」부태고 무슨 태고, 돌아간다면 얘기해야 할 텐데, 3미터 만 차이 있어도 보고해야 되는데, 이건 15미터, 19미터, 35미터가 되는 데 보고 안 하고 있어.「미터기가 빨리 가면 맞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고찬윤 씨 말이.」맞지 않아도 그런 얘기를 해야지. 맞지 않는데 보고 안 하고 그냥 있어. 그 녀석이 처음에는 잘하다가 나중에는 실패할 수 있는 괴물이구나 생각하는 거예요. 윗사람을 모시려면 전부 다 지시하 고 다 맞춰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내가 지금 장(長) 노릇을 하지만, 모실 수 있는 것을 내가 지킬 줄 아는 장이라구요. 그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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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아이고, 오늘은 날이 비 올 줄 알았더니, 훈독회 늦어도 좋겠다 했는데, 효율이가 월척 잡을 수 있는 잉어가 부를 텐데…. (웃음) 속으로 빨리 그만두면 좋겠다고 몇 번 했어?「안 그랬습니다, 오늘 아침에 는.」안 그러긴 뭘 안 그래?「마음을 비우고 있었습니다.」그러고도 안 그랬다고 하지. 문 장로는 없어졌구만. 그를 대신 세웠으니 안 그런다 고 그러지. 그래도 빨리 갈 것 늦어진다고는 생각했겠지.「예. 그 생각은 조금 했습니다.」그 생각이 그 생각이지 뭐야? (웃음) 뒤집으나 바 로나 마찬가지 이치인데.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 시간이 늦느냐? 시간 늦을 수 있는 것이지. 이것이 교육 중에 중요한 교육이에요. 허가를 내 가지고 정부하고 싸움해 가지고 팔도강산을 움직일 수 있는 공적인 회의인데 이게 얼마나 중요해요? 한 시간 반 우리가 중요시하는 훈독회에 비할 거예요? 어떤 게 귀해 요? 이게 귀하지?「예.」당장에 만들어.「예.」
시장 비서실이라든가 도지사 비서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허가 낼 때 허가증, 당신들이 관리할 수 있는, 허가를 내 주는 사람인데, 거 기에 초본과 진짜 원본을, 허가 낼 수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 주면 좋 겠는데 원본 가까운 것을 찾아봐 주소, 세 번만 해 가지고 그것을 빙 자해 가지고 해 놔야 시장에게 가더라도 평 못 하고, 도지사에게 가더 라도 평 못 하고, 경찰국장에게 가더라도 ‘ 이야, 격식을 갖췄구만. 이 사람들이 와 가지고 갑자기 홍길동 모양으로 번갯불에 콩 튀겨 먹는 사람들인 줄 알았더니 역사가 깊고, 다 전통을 갖출 줄 아누만.’ 하는 거예요. 존경받아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준비를 해 가지고 규약처럼 잘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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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면허증을 만들어서 거기에 대한 앞으로 회원증까지도 작게 만들어서 한판 차릴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이런 말씀이 지나가는 말씀이 아 니고 전라도 전체, 나라에 남을 수 있는 말이니까 시간 소모해도 가당 한 시간이 아니냐. 거기에 이의 있어요? 이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 다.」
여덟 시가 넘는다구요. 낚시, 배에 나갈 시간, 현장에 여덟 시 이전에 들어가야 돼요. 오늘 만수가 몇 시야? 무쉬가 가까워 오지?「예.」낮이나 밤이나 마찬가지 아니야?「예.」그러니까 그거 걱정 말고, 자, 훈독회! 원주! 강원도 원주!「치과 약속이 있다고 서울에 올라갔습니 다.」한 챕터라도 하자구.
이상가정인가? 뭐야?「‘ 참가정’ 편 ‘ 제3장 가정은 천국의 중심모형
5)가정은 3시대의 사랑이 결합된 핵심체’ 입니다.」3시대의 사랑이구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과거․현재․미래, 다 들어가는 거 예요. 해요.
『……이것이 추억의 본향이요, 모든 생활의 동기가 되기 때문에 우리 생활에서 행복을 좌우하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6절 끝났습니 다.』
여기에 서울에서 온 아줌마들 손 들어 보라구. 몇 사람이야? 세 사람밖에 없나?「네 사람입니다.」부엌에 누구누구 있어? 다 나왔어?
「예.」몇 사람 남았어?「부엌에도 좀 있습니다.」글쎄, 몇 사람이 있어?「다섯 명 있습니다.」다섯 분, 다섯 분은 말이야, 미스터 고, 아줌 마들을 선생님이 탈 배에 다 태우라구.「예.」딴 사람들, 보조 요원들 다 그만두고 누구 하나만…. 여기 무슨 태?「부태입니다.」
부태! 부태가 무슨 붓는 무슨 터전 같은데, 자꾸 크는 터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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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어야지, 그렇지 못하게 되면 부태 이름이 낭태? 패태? 부해지는 것이 아니고 망해지고 없어지는 태가 된다구. 부태! ‘ 태’ 자가 무 슨 ‘ 태’ 자야?「‘ 클 태(太)’ 입니다.」이야! ‘ 부’ 자는?「‘ 부자 부(富)’ 입니 다.」이야! (웃음) 그러니까 홍수가 언제든지 따라다닌다 그 말이야. 그 이름이 좋기 때문에 내가 가까이 써먹고 다 그래.
윤기병도 그래. 무슨 ‘ 기’ 자야? ‘ 터 기(基)’ 자, 무슨 ‘ 병’ 자야?「‘ 잡을 병(秉)’ 입니다.」터를 잡는 거야. ‘ 진실 윤(尹)’ 자, ‘ 맏 윤(尹)’ 자 야. 다 그래. 윤태근도 다 그렇다구. 여기 임원규, ‘ 원’ 자가 무슨 ‘ 원’ 자야?「‘ 으뜸 원(元)’ 자입니다.」‘ 으뜸 원’ 자, 수풀 가운데 으뜸이니 까 하나님 자리까지도 올라가는 거야. ‘ 규’ 자는? ‘ 언덕 규’ 자지? ‘ 턱 규’ 자!「‘ 별 규(奎)’ 입니다.」‘ 별 규’ 자, 이야, 올라가는구만, 하나님 자리까지. 그렇게 생각하면 번대머리도 한번 써먹겠다고 생각하는 거 야.
자, 알겠나?「예.」밑감은 개물?「개불입니다.」이야, 내가 어저께 한 점 먹었다가…. (웃음) 그것이 안 끊어지더만. 맛이 그래요. 맛이 훌륭하지도 않더만. 배고플 때 먹을 수밖에 없는 고기인데, 감성돔이 바다 밑에 있어 가지고 먹지 못했다가 배고플 때 훌떡 삼키기 좋겠다 생각했어요. 이야, 이거 빛깔이 아주 매력적이더라구요. 불그스름하고 말이에요. 빛깔만 좋아요. 맛은 등외의 맛이에요. 내가 그래서 하나밖에 안 먹었다구요.
자, 알겠나? 여러분이 이제 내일은 다 가야 돼요. 벌써 사흘 전에 가겠다는 것을 내가 잡았으니 오늘 배 태워 가지고, 선생님 배를 타고 가는데 될 수 있는 대로 고추장을 가지고 나가자구요. 잡는 고기마다 사시미 해서 먹어라 그 말이야.「예.」
사시미 칼도 거기에 있지?「예.」고 서방이 잘 해 줄 것인데, 자기 신랑 대신 하라면 잘 해 줄 거예요. 다섯 아주머니가 미인 아주머니로 일본 아주머니가 아니고 한국 아주머니니 얼마나 동경했겠나?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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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잘 대해 줘 가지고 큰 고기 잡아 가지고 점심 안 가지고 가서 사시미 해서 먹고 들어오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자! (경배) *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5월 13일, 4월 19일 부모의 날로부터 시작한 새로운 시대의 출발에 있어서 ≪천성경≫을 18일 저녁에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렸고, 부모님의 실체가 하늘땅을 향 하는 데 있어서 승리의 실체로서 땅과 하늘의 실체와 영성의 실체 두 세계가 하나되어서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새로운 후천시대를 개문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이런 시대에 있어서 모든 날도, 1에서부터 10수까지 사탄이 주관한 모든 수를 하늘이 다시 찾아 가지고 이 일을 세워 재창조의 과정을 통 하여 참부모로 말미암아 1수에서부터 10수까지 탕감하여 가지고,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승리의 패권적 선의 왕권을 예수님 시대로부터, 흥 진 군과 예수님이 기독교, 제2이스라엘 대표국인 미국에서부터, 그다 음에 전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한 제4차 아담권 시 대에 있어서 선한 왕권 즉위식을 성사해 드렸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국과 평화의 왕권 시대를 선포 하고, 그 승리의 패권 위에 당신을 중심삼은 절대 주체 되는 내적 무
2004년 5월 13일(木),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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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하나님과 절대 상대 되는 외적 실체의 부모가 하나가 되어서, 실체의 부모를 완성시키는 것도 내적인 하나님이요, 하나님을 완성을 시 키는 것도 실체적인 대상으로서 둘이 하나되지 않는 자리에서는 모든 평화의 기준이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첫 번째 27일이 새로운 날로서 안시일(安侍日)로 정하였고, 두 번째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5일이고, 세 번째 있어서는 오늘 13일 되는 완성 시의일(侍儀日)을 모실 수 있는 날이 되겠습니다.
5월 달 새로이 출발하는 시대를 중심삼고 보면 21일이 5월 달에 세 번째 안시일을 맞는 날이 되겠사오니, 이 기간을 지냄으로 말미암아 선천 후천시대가 바꿔쳐져 가지고 저희 자체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새 로이 명령할 수 있는 몸 마음의 절대 권한을 중심삼고, 가정의 절대 남성과 여성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어 절대 부모, 절대 일족의 중심 이 되어 가지고 절대 일족, 일족을 중심삼은, 민족을 중심삼은 부모를 중심삼고 절대 민족,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한 절대 부모를 중 심삼고 절대 국가, 천주를 중심삼고 절대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 대 승리의 천국, 안팎이 하나될 수 있는 시대를 새로이 출발하였습니 다.
이날을 기념해 가지고 이제 모든 것이 하나될 수 있는 초점을 맞춰 가지고 평화의 기원을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시의일의 수로 해서는 이것이 완성수요, 5월 달을 중심삼고 두 번째 이날을 대표해 가지고 경상남북도로부터 전라남북도가 하나될 수 있 는, 호남 영남이 일화통일될 수 있는 대회를 시작하오니, 아침부터 저 녁까지 당신의 장중 가운데에서 일체 승리의 결실을 당신 앞에, 혹은 우리 개체 개체 앞에 새로이 심으십시오.
그래 가지고 우리의 가정과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 앞에 상대적 가치가 주체적 가치를 양육해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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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을 절대 위하고 또 하늘은 절대 대상을 위하는 사랑이상 일체권을 중심삼은 당신이 이상 하던 타락 이 없었던 조국 창건의 이상 위에 평화의 천국의 출발을 선언할 수 있 는 새 시대를 맞이하는 데 있어서,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둘이 갈 라져서는 안 되겠사오니 이것을 일체통일화시키기 위한 모임으로서 당 신이 세웠사옵니다.
하오니 이날서부터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와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가 된 그 마음을 중심삼고 일체 치리 통치 주 체적 방향에 있어서 틀림없는 창조이상 방향성과 목적 귀결에 있어서 모든 열매의 안팎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결실로서, 이 우주의 새로운 시 대에 새로운 후천시대가 출발할 수 있는 씨로 심을 수 있는 내 자체가 되고, 우리 가정이 되고, 우리 종족이 우리 민족이 되고, 우리 국가가 성립되어야 할 이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가 먼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섭리사의 총결산을 위한 과제를 중심삼고 모이는 이 자리 위에 당신이 직접 주도 인도하시어서 중심이 되고 상대권을 소화하여,
당신의 본연의 이상의, 사위기대 이상의 사랑의 패권적 만왕의 왕, 만군의 왕, 평화의 왕의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 의 주체적 권한을 가져서 만사 우주 전체를 통치하여 통일의 사랑이상
권 내로 넘어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의 집회 위에 당신이 무한하신 사랑과 승리와 패권의 인을 칠 수 있는 귀한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 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 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 말 씀> 서울서 온 패들, 손 들어 봐요. 음, 내려요. 훈독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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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참가정’ 편 ‘ 제4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1)인간은 왜 태어 났는가’ 부터 훈독)
『……남자가 갖고 있는 기관과 여자가 갖고 있는 기관은 서로 틀립니다. 그것을 누구 때문에 갖고 있습니까? 그것은 자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났으므로 여자의 것입니 다. 여자의 것은 물론 역으로 남자의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 요?』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 배웠다는 사람, 무슨 뭐 박사 학사 똥 싸.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 더라도 그 생겨난 기관이, 얼굴도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온 것은 아기 때문이에요. 얼굴이 그런 것 은 남편 때문이에요.
요즘에 약혼하고 면접하게 될 때 서로 전부 다 얼굴을 보고 다 결정 하는데, 아니에요. 얼굴을 보고 마음을 볼 수 없어요. 몸 마음을 볼 수 있어야 돼요. 본래 사람은 오관이 아니라 십관이에요, 십관. 해 봐요, 십관!「십관!」여기에 온 사람 중에 십관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몸뚱이만 볼 줄 알지, 마음을 볼 줄 알아요?
타락 안 했으면 마음을 다 들여다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밑바닥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다 알아요. 돌로 생겼는지, 감탕으로 생겼는지, 진 흙으로 생겼는지, 모래로 생겼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남자가 여자를 알고, 여자가 남자를 아는 것은 배울 필요도 없 이 타락 안 했으면 다 알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안 되어 있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다 그러잖아요? 타락 안 했으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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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필요도 없어요. 다 알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마음의 집이에요. 마음의 집인데, 집은 뭐이냐? 사랑의 동산이에요. 모든 천지라는 거예요. 그 천지 가운데 피는 꽃들이 종자가 다른 데 따라서 종자끼리 만나서 좋아하지, 아무 데나 가서 좋아하나? 벌 나비가 좋아하는 것이 상대적 이상의 무엇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 는 길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지, 그 길이 없다면 좋아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다 좋아하는 거예요. 무엇 가지고 좋아하느냐? 돈? 돈은 둘이 갖고 같이 있으면 말이에요, 누가 많이 갖느냐 하고 서로가 많이 갖기 위해 서 싸워요. 그건 서로 갖기 위한 거예요, 내 것 만들기 위해서.
지식도 그래요. 세상에 있어서 어떤 과제를 중심삼고 연구한 노벨상 수상이라든가 원조가 되는 기준에서 그 사람을 중심삼고 학문의 새로 운 분과가 시작하는데, 거기에 있어서 거기에서 소속한 교수라든지 학 박사 몇천만이 있더라도 최초의 연구할 때에 첫 번, 둘째 번, 셋째 번, 넷째 번이 문제라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동서남북 사방이에요, 춘 하추동.
다섯 번째가 뭐냐? 이것을 헤아려 쭉 아는, 하나보다는 둘도 알고, 둘보다 셋도 알고, 셋보다 넷도 알면 ‘ 아무 지식세계는 내 아래 들어와 라.’ 깔보고 자기 무슨 뭐 부체물과 같이 말이에요, 상대적 존재도 아 닌데도 불구하고 ‘ 나를 따라와라.’ 하는 엉망진창의 이런 독재성을 갖 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 서로 보게 되면 다른 게 뭐 있어요? 눈도 코도 귀도 입도 몸도 내장도 다 같아요. 한 가지 다른 게 뭐냐? 성이 에요, 성. ‘ 성’ 자가 ‘ 계집 녀(女)’ 변에 ‘ 날 생(生)’ 한 거예요, ‘ 마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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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忄)’ 변에 ‘ 날 생(生)’ 한 거예요?「‘ 마음 심’ 변입니다.」남자 여자 성 할 때 ‘ 마음 심’ 변에 ‘ 날 생’ 해요, ‘ 계집 녀’ 변에 ‘ 날 생’ 해요? 남성 여성 할 때 무슨 ‘ 성’ 자예요?「‘ 마음 심’ 변입니다.」남성 여성!「예.」 ‘ 계집 녀’ 변에 쓰는 것은 무슨 성 자예요?「‘ 성씨 성(姓)’ 입니다.」성 씨도 성을 쓰지 않고 ‘ 계집 녀’ 를 왜 갖다 붙였어요? 여자로부터 모든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생명 자체가, 종씨는 출발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뱃속으로부터 나오잖아요? 거기에서 남성 여성이 태어나요. 그 남성 여성을 쓸 때 ‘ 성 성(性)’ 자를 써서는 안 되지. ‘ 계집 녀’ 를 쓰는 거예요. 그렇게 안 써요?「그렇게 안 씁니다. ‘ 마음 심’ 을 씁니다.」‘ 마음 심’ 을 쓰는 것이 틀린 거라구요. 고쳐야 돼요.
어드래요? ‘ 성’ 자를 ‘ 계집 녀’ 변을 써요, ‘ 마음 심’ 변을 써요?「‘ 마음 심’ 변입니다.」‘ 마음 심’ 이에요?「예.」「성명이라고 할 때만 ‘ 계집 녀’ 변을 씁니다.」성명이라는 것은 인간이 말했지. 성명 할 때는 남자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 계집 녀’ 변에 해야 돼요. ‘ 마음 심’ 변은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개재해 들어가는 거예요. 이중이 되는 거예요.
‘ 마음 심’ 변에 ‘ 날 생’ 하고 여자 변에 ‘ 날 생’ 이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출발 기원이 여자 변에 ‘ 날 생’ 이고, 목적 기준이 ‘ 마음 심’ 변에 ‘ 날 생’ 이에요. 두 번 태어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중생이라 는 말이 나와요. 수양으로 인간 개조라는 말이 나와요. 원래가 그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가 대가리를 젓고, 요즘에는 유니섹스니 해 가지고 오만 가지 빨간 것 노란 것 안 갖다 바르는 것이 없더만. 아무리 무지개 빛 7색 을 갖다 붙였댔자 그 꼴이 점점점점 늙어 가요. 늙어 가는데 그 늙은 것이 젊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나중에는 아이섀도로 새까맣게 하고 뭐 어떻고 코에도 하고 목걸이도 하고 귀고리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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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고리를 왜 해요? 공중에서 달랑달랑하는 걸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왜 목걸이를 해요? 목걸이를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반지는 왜 좋아하느냐? 여자의 사랑관계를 말해요. 달랑달랑한 것이 뭐예요? 공 중에 떠 있는 남자의 두 달랑달랑한 것을 붙들고 살아야 돼요. 그게 뭐인 줄 알아요? 남자의 성(性)이에요. 성이라는 그 ‘ 성’ 자를 써야 된 다구요. 성(性)!
그다음에 목걸이는 뭐예요? 여자는 남자의 목에 걸려 살아야 돼요. 반지는 뭐예요? 나는 반지를 결혼 때 한 번 끼어 보고, 반지가 어디 갔는지 다 잃어버렸어요. 나는 그거 싫어요. 본래 하나님이 반지를 끼 워 놓고 결혼해 주겠다고 그러겠나? 사랑이에요. 사랑 자체가 반지예 요. 그 사랑 자체가 필요하고, 사랑 자체의 실체가 필요하고, 사랑 자 체가 언제든지 내 몸과 뗄 수 없는, 늘쌍 같을 수 있는 사랑 사이에 끼여 살아야 돼요.
사랑 가운데 끼여 살고, 사랑 가운데 달려 살고, 사랑 가운데 매달려서 사는 세 가지를 놓쳐 버리면 불행한 거예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생식기, 몸뚱이, 그다음에 뭐예요? 반지! 늘쌍 사랑에 끼여서 사랑하는 마음과 남자한테 품기는 것하고, 그다음에 여자는 달랑달랑한 것을 언 제나 가져야 돼요. 딴 것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남자의 그것을 생각하고 살라는 거예요. 문 총재의 해석이 별스럽구만. 여자들이 꿈도 꾸지 않 은 거예요. 화장을 그렇게 몇십년 몇천년 했지만 그것도 몰랐어요.
월남전쟁에서 돌아온 미군을 생각하게 되면, 샌프란시스코라든가 뉴욕 부두에 찾아오는 군인들, 남편이 찾아올 때는 말이에요, 12년 동안 싸웠으니까 오만 가지 수난과 오만 가지 난국을 통해서 죽자 살자 걸고 뒤넘이치고, 서로 남으로 북으로 사방으로 뒤넘이치다 보니 그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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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인들 옛날 남편을 생각하겠나?
신사다운 아주 호남으로 생긴 자기 결혼할 때의 그런 상대, 주체 상대라고 생각하던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해요, 옷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손가락을 봐도 꺾어지고 코도 찌그러지고 귀도 찌그러지고, 총탄 에 맞아 가지고 별의별 모양을 한 것을 볼 때, 자기 남편을 옛날에 결 혼할 때 그 남편을 생각하지, 찌그러진 남편을 생각 안 해요.
이래 가지고 남편이 며칠 몇 시에 부두에 내리고 비행장에 내린다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꿈같이 생각하던 남편으로서 바 라보고 그러다가, 그런 남편이 없어요. 하나 지나가고, 둘 지나가고, 그것을 생각하다 보니 다 지나가니까 ‘ 아이고, 안 왔구만!’ 그래요. 그 러기가 일쑤예요.
신랑이 어떤 상태로 변하고 발전해 갔는지 몰라 가지고, 아내라는 존재가 옛날에 꿈 가운데 바라던, 약혼 단계에, 데이트할 단계에 얼마 나 사랑하느냐 할 때 죽고 남지 않고 또 죽고 또 죽고 하더라도 사랑 하겠다고…. ‘ 요마만큼 사랑하느냐, 이마만큼 사랑하느냐?’ 점점 커요. 점점 점점 점점 얼마만큼? 이마만큼! 이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손 을 이렇게 해 가지고 갖다 댈 수 없으니, 이렇게 되어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위로 올라갈 수 없으니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땅만큼 횡적으 로 하고, 상하로 빙빙빙 돌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거예요.
약혼 때는 다 그래 가지고 그런 꿈을 꾸는 거예요. 그런 꿈의 세계는, 남자가 아내를 품는 이 땅 위에 부부생활은 없어요. 하나님까지 품 고 사랑하려면 입체적이 되어야 돼요. 새빨간 가짜를 가지고…. 여자가 진짜배기예요?
≪천자문≫을 떼면 ‘ 무제시’ 라는 책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는 내용 이 있어요. 조석으로 변하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믿어요? 남편의 마 음이 변하나, 안 변하나? 여자의 마음은 남편 마음보다 더 변하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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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나? (웃음) 웃을 게 뭐야? 웃음소리가 또 왜 그래요? 헤헤헤헤헤, 헤헤헤헤, 후후후후, 히! 오만 가지 웃음소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여 자들은. 그 군상을 가지고 어디 나를 섬겨 달라?
섬길 게 뭐 있어요, 여자가? 루즈를 칠해 가지고 입술을 빨갛게 했다고? 아이섀도를 했다고? 요즘은 눈이 조그마하니까 아이섀도를 해 가지고 서양 간나들이 좋은 모양인데, 그게 시커매 가지고 보게 된다 면 눈깔이 커진 것 같아요. 미친 것들, 전부 다! 자기 자체를 무시하 고, 자기 자체를 파괴시킨 모양을 해 가지고 어디에 가겠어요? 본연의 세계, 본질의 세계에는 합당하지 않아요. 영영영영 이별이에요. 하나님 이 본질적인 조상이라면 조상과 영영 이별이에요.
사람을 보라구요. 가만 두어두고 보라구요. 아기가 자라는 그 자체가 얼마나 예뻐요? 입술이 얼마나, 분홍색이 말이에요, 루즈 빛에 비해 요? 요즘에 루즈는 핏빛 같더만, 죽은 피.
옛날에 일본 사람은 이빨까지 새까맣게 했어요.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제 그래요. 손(손톱)도 보니까 새까만 걸 칠하고 다녀요. 빨강이더니 요즘에는 전부 다 새까매지는 거예요. 이제는 푸르스름한 풀잎 같은 루즈가 나올 거라구요.
여자들을 보면 아이고, 백화점에 가면 작년 화장품하고 금년 화장품이 전부 다 색깔이 달라요. 그걸 바르고 좋아해요. 변질적인 요지경통 이 여자다! 어때요?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요, 내가 질문할게.
그 여자 때문에 남자들이 생명을 바치고 벌어먹이겠다고 야단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나는 그것 원치 않아요. 여자를 벌어먹이는 것보 다도 나라를 벌어먹일 일이 남았고, 세계를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 고, 하나님을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어요. 하나님은 물질을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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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사랑을 좋아하니, 사랑의 우주 내용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못 만나요.
사랑이 무엇인가 생각해 봤어요? 사랑의 근원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 봤느냐 말이에요. 똥개의 사랑을 찾아서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휘저어 놓고, 세상을 망쳐 놓고 있어요. 어디, 세상에 주인이 어디 있어요? 자 기들 집에 사는 그 아버지 어머니가 주인이에요? 영원한 주인이에요? 자기가 모시고 이상이니 무엇이니, 꿀단지, 무슨 단지, 서로가 축하하 고 결혼 혼수 뭐 어떻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 만난 남편 아내가 제일 이에요? 며칠 가요? 결혼석상에서 갈라지는, 결혼하기 전에 갈라지는 패도 있어요.
요즘에 한국이 몇 퍼센트? 요전에 보고할 때는 46퍼센트라고 하더니 61퍼센트까지 얘기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거 사실이야?「예.」‘ 예’ 야? ‘ 예’ 라는 것이 무슨 ‘ 예’ 야? 왜 예라고 해요? 예법하고 예가, 예 하고 예법의 ‘ 예’ 자가 뭐가 달라요? 예라는 말은 언제나 높여서 대답 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찬양의 한 말이에요.
이놈의 여자들, 가짜 사기성을 가지고 ‘ 예, 그렇지요. 예! 예! 예! 예!’ 그래요. 이 쌍년들! 쌍년이라고 한다고 해서, ‘ 공식석상에서 문 총 재라는 사람이, 종교계에서 그래도 이름난 지도자라는 사람이 쌍년이 래?’ 할 수 있지만, 쌍년이라는 것은 옳은 말이에요. ‘ 이 간나야! 영원 히 갈라지지 않아 가지고 쌍을 열어 가지고 간나, 잘 갔나?’ 이거예요. 쌍년아, 요년아 할 때는 말이에요.
간나! 갔나를 말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평안도 말로 쌍간나라고 해요, 쌍간나. 나는 평안도 말이 제일 나쁜 줄 알았어요. 나쁘게 하는 것은 평안도 사람의 성격이 극단적이기 때문에 그래요. 여기 전라도 경상도에서 쌍간나라는 욕을 하나?「없습니다.」그런 말이 없어요. ‘ 이 야, 평안도 사람 말이구만.’ 그거 무슨 뜻이 있어요? 아버지가 ‘ 이놈의 쌍놈의 간나!’ , 어미도 오빠도 잘못하면 ‘ 쌍놈의 간나!’ 해요. 그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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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 말이 아니에요. 쌍을 얻어서 잘 살러 갔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