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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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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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 9
여수․순천 개발과 평화세계 실현............................. 17
산수원은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 45
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할 여수․순천...................... 87
문 씨 종친은 축복을 받아 주류 족속이 되라........... 125
가인 아벨시대 철폐.................................................... 194
후천시대 본연의 사랑관계......................................... 246
중국에 지지 말라........................................................ 288
(경배) 지방에서는 안 왔지?「지방에서도 왔습니다.」「곡성에서 왔다고 아까…. (어머님)」네 시 반에 모인다고 연락했어? 네 시 반에 모인다고 연락했나 말이야.「예.」여기서 연락해 줘야 돼. 자!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2장 죽음과 영계 2)죽음에 대 한 이해 ⑫위해 살면 하나님 가까이 간다’ 부터 훈독)
자, 한 발짝씩 나와 앉으라구요. 한 자리씩, 한 자리씩. 먼저 앉아 가지고…. 그 뒤에는 자리 좀 내놔요. 이쪽은 다 메우고. 사진사 앞에 한 사람만. 그 앞으로 와, 사진 기사 앞에. 너도 그쪽에 가고.「줄 하 나 더 만들면 돼. (어머님)」자!
『……여러분 꿈에 선생님을 보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파장 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없어야 됩니다. 나를 희 생시키라는 말입니다. 진공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진공 상태가 된 다음에 저항이 없는 황금이 되든가 해야 합니다. 황금이라는 것은 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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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
요소가 없습니다. 순수한 그대로입니다. 황금을 왜 보물이라고 하느냐? 황금은 저항력이 없습니다.』
여러분, 선생님을 만나곤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기도 가운데라든가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만나고 그런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 사람은 백 퍼센트 그래야 돼요. 그것이 높아지면, 초점에 서면 모든 걸 다 안다는 거예요. 그걸 싫어하면 안 돼요.
그러면 자기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걸 알지만, 그 이상한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발전해 가지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거라구 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과 대할 수 있는 하나님적 세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그래, 얼마나 세상에 높은 데 가야 되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또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우리 선교사 들이 외국에 나가서 일하는 것도, 비자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3개월 에 한 번씩 이동하려면 국경을 넘어야 돼요. 국경을 넘으려면 얼마나 위험이 많아요? 열대 지방에는 강이 국경이 되든가 물이 국경이 되든 가 산이 국경이 되는 거라구요. 산에 얼마나 맹수들이 많고 그래요? 그런 걸 직접 지도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뭐 죽음이 무서워? 사망선을 지도해 넘겨 준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죽음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 예요. 그런 세계예요. 이 세계가 하나님이 마음대로 만물을 주관하는, 하나님 앞에는 그 영들도 따라가고 주인으로 모시려고 그런다는 거예 요. 거기까지 나가게 된다면, 옛날에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먹을 것을 날라다 줬다는 것이 무슨 뭐 도깨비 같은 것이 아니에요. 영적으로 그 일이 벌어지면 실체적으로 화한다는 거예요.
영적인 힘이 강하면 물질, 원소들 세계의 밑창이 끌려들어온다는 거 예요. 강한 자석이 있으면, 지남석이 있으면 철분이 주변에 있으면 말 이에요, 뭐 흙 속에 있는 철분도 끌어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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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이 자기가 필요로 하는 그 플러스의 내용에 완전할 수 있는 상대적 요인이 지상에 없지만, 이 우주 가운데서 원소의 근본에 그런 몇 퍼센트가 들어가 있다면 그걸 끌어당겨 가지고 먹지 않고도 먹은 이상의 영향력을 갖춰 가지고 일할 수 있다는 거예요. 활동할 수 있다 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40일 금식하면서도 일하고 다 그래요. 그런 세계가 있다구요. 저나라의 세계는 사랑에 화할 수 있는 인격자가 됐 으면 하나님의 대신자이니만큼, 하나님이 마음대로 뭘 먹고 싶다 하면 나타나서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부모와 같이 모시고, 내가 이러 이렇게 하나님 을 모시겠다고 하면 말이에요, 그게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나타나서 먹어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냄새만 맡고 다 거쳐가는 거예요. 뿌 리를 통하면 그것이 먹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저나라 영계에서 먹다 남으면 누가 소제를 해 주나? 그거 어떡해요? 쓰레기통들, 수많은 수천억이 같이 사는데 그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 느냐? 이 지상에서도 쓰레기가 문제지요? 그거 어떡해요? 그 세계에서는 그게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싹 없어져요.
물건을 나르든가 무엇이든 옮길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움직일 수 있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이상 하는 대로, 오늘 이 모든 환경적 빛이 맞지 않으면 이러면 좋겠다고 바꾸기를 바라면 바라는 그대로 대치되 는 거예요. 꿈같은 세계지요. 꿈의 세계에서 꿈의 꿈의 꿈의 세계예요. 꿈꾸지 말라고 하지요? 그런 꿈의 꿈의 꿈의 세계예요. 3차원, 4차원, 수십 차원의 세계가 무한히 전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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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
그런 보화의 세계를 앞에 놓고 인간이 그런 곳이 있는 걸 알아 가지고 밥 먹는 것, 세상에 사는 것이 문제예요? 그거 보면 어리석기가 짝 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 아이쿠!’ 뒤를 돌아보고 ‘ 세상에서 준 비 안 했으니 어떻게 하노?’ 하더라도 돌아오지 못해요.
천년만년 이 세계가 정화돼 갈 때에 있어서 혜택 받아 가지고, 사형을 선고받고 무슨 종신 징역형을 받은 사람들도 나라에 좋은 일이 있 으면 감형돼 가지고 벗어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똑같아요. 수천년 수 만년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자리에 있어서 자기 마음대 로 세상에 살던 부모를 만날 수도 없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만날 수도 없어요. 문턱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선생님과 다 같이 ≪천성경≫을 읽고 다 그러는데, 여기 몇 사람이 왔나? 한 70명 안 되겠구만. 한 60명이 되겠 는데, 이 60명의 사람들이 전부 달라요. 개성진리체가 돼 있기 때문에 같지 않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다 통하니 나도 통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가니만큼 어느 정도까지 올라가면 전부 다 알 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나라의 모든 비밀, 대통령 측근에 있는 사람이 내일이 어떻게 되고 일년 후에 어떻게 된다는 계획을 중심삼고 아는 거와 마 찬가지예요. 다 알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길을 가야 돼요. 아침에 해가 뜨고 아침밥을 먹고 점심을 먹고 일해야 되고 잘 때는 자야 되고 다 이런 거와 마 찬가지예요. 정상적으로 살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길을 피하라 는 거예요. 몸 마음이 다 투쟁하지요? 뭘 하느냐 하면, 마음은 이래라 하고 몸뚱이는 이래라 하고 말이에요. 최고의 수련 과정에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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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마음은 모르는 게 없어요. 몸은 마음의 세계를 모르지만, 마음은 하 늘에 속해 있기 때문에, 나라의 특명을 받았으면 국민 관계가 돼 있으 면 어느 길을 통해서든 연락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알고 있는 거예요. 몸은 반대에 있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몸을 마음이 명령해 가지고 굴복시켜서 그 판도를 넓혀 나가야 하나님이 마음세계 이상의 차원에서 움직일 수 있는 그 기반이 될 수 있고 나와 관계를 맺게 된다는 거예요. 그건 자기들이 노력해야 돼 요. 공부해 봤자 박사 코스에서는 지도교수가 다섯 명, 여섯 명 있지만 그들이 밤이나 낮이나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사인을 안 해 줘요.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도 그렇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있으면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날 도와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시험도 하고, 역대 조상들이 모여 있으면 다 걸려 있으니 그걸 탕감하기 위해 서는 별의별 시험을 다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시험 몇백 배 하 더라도 나는 하겠다 해야 사인해 준다는 거예요. 지도교수의 발바닥도 핥고 무엇이든지 하겠다 이래 놓아야 사인해 준다는 거예요.
여섯 사람이 같이 공부한다면 박사 한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그 선생이라는 사람이 무슨 시험을 하느냐? ‘ 내 발바닥을 핥아.’ 그런다는 거예요. ‘ 세상에, 그런 선생이 어디 있고, 그런 지도자가 어디 있느냐?’ 하고 부정하면 안 돼요. 부정이 아니라 긍정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 야…. 앞으로의 세계는 긍정하는 세계가 아니에요. 그걸 부정시켜야 될 미래의 세계가 있으니 혁명적인 조건을 두고 따라갈 수 있어야 새로운 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으 로 끝나는 거예요. 자기와 같은 박사, 그거 많아서 뭘 해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나 자신이 시간만 있으면 딴 걸 해요. 물론 기도생활이야 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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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
나님이 같이하는 걸 벌써 알아요, 가만히 있더라도. 이러고 살기 때문에 하늘이 통일교회 가는 길을 열어 주지.
선생님은 그래요. 도수가 넘어 지나치면 수평이 안 돼요. 기울어지면 하늘이 큰일나잖아요? 우리 대회 같은 것 하는데도 ‘ 비 온다. 비 온 다!’ 하지만, 비 오면 어떻게 돼요? 딱 중심을 잡고 이러면 비가 도망 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는 그 이상의 일이, 그 몇 배, 몇십 배의 일이 전개돼 나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지. 10년 후에 두고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될까. 여 러분이 있는 자리와 선생님이 있는 자리가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 이거 예요. 알겠어요?「예.」
요즘 선천시대, 이달 5일에 선천시대가 없어지고 후천시대, 쌍합 뭐?「쌍합십승일입니다.」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요? 모든 것은 둘이 하나돼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 몸을 중심삼고 제일 많 이 보는 것이 뭐냐? 손이에요, 손. 일하든가 뭘 하든가 손을 봐요. 발 도 그렇게 안 본다구요. 손이 하는 모든 것을 보고 있어요. 밥 먹을 때 도 젓가락을 쥐고 보고 말이에요, 이 손이 움직여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을 보면 그 사람의 생애를 알 수 있어요. 사랑하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 못사는 어머니의 손이 두꺼비같이 돼 가지고 형 편없이 된 것을 보면, 그 손을 얼마나 봤고 얼마나 염려했겠느냐 이거 예요. 그 모양을 닮아 가기 때문에 손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또 손이 생겨난 걸 보게 되면 그 사람이 학자 될 수 있는지 문인이 될 수 있는지 알아요. 노동을 해야 할지 험한 일을 해야 할지 알아요. 험한 일을 할 사람은 손이 크고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손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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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작아요. 험한 일을 하게 안 돼 있어요. 그런데 세상에 없는 험한 일을 다 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 일을 개척하려고 해요. 편안 히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한 시간 편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하게 되면 며칠을 얻어요. 내일 일, 모레 일, 3일, 4일을 넘어서 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열두 시 가 넘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도도 그래요. 기도를 수십년 안 하고도 이 일을 하나님에게 도와 달라고 못 해요. 하늘의 사람들이 탕감하지 못한 모든 것을 심부름시 켜 탕감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해 달라고 하면, 내가 원할 때 도움 되 는 사람들은 영계에 가 있더라도 그 탕감법이 적용된다는 거예요. 영 계를 지배한다는 말이 그래서 가능한 거예요.
석가모니니 예수님이니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돼요. 왜? 자기들이 이루기를 바랐던 소원, 몰랐고 알면서도 못 한 이런 일을 선생님이 안 이상, 모른 이상 다 완성했으니, 선생님을 주목하고 선생님을 존경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과 하나됐어요? 반장 왔나? 어제 반장한테 얘기했지만, 선생님이 반장의 소유고 밭뙈기가 문제 아니에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런 부모가 있다면 이 전체 전부를 하기 위해서는 전라 도를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쳤다가 내가 필요한 것을 돌려 받아야 돼 요. 그래야 자기 소유가 된다구요. 그걸 모르잖아요?
도지사니 군수니 무엇이니, 선생님이 한국에 오기 때문에 중요한 사람들이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져요. 자기가 그래야 조건을 세우고 망할 것이 연장되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지도자들이 많이 영계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누가 갈지 몰라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전체를 위해서 가야 할 날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수많은 사람이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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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
못 받는다는 거예요. 왜? 선생님의 아들딸 네 형제가 가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이 오래 계셔 가지고 자기들이 할 일을 완전히 돕고 자기 나라의 할 일을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천수 만수 사시기 를 바라요. 어려운 것을 영계에서 자기들이 책임지겠다고 그래요. 그래 요. 여러분이 그래요?
시간 다 됐다! 15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벌써 5분밖에 안 남았다! 알겠나?「예.」잠깐 기다려요. 한 2분 이내에 기도하라구. 자, 앉아 있 으라구요. (윤태근 원장 기도) 자, 인사하고! (경배) *
(경배) 이장 있나?「예.」이 땅 자기네 집까지, 그 한계선까지 자기 이름이나 자기 장인이니 무엇이니 계약해서 넘겨받는 것으로 하라구.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응?「예.」빨리빨리 해야 돼. 지금 지장이 있다구, 일이. 뭐 자기 개인 문제가 문제 아니야.
그리고 오늘 가 가지고 못 2만 평 계약하라구.「예.」계약하게 되면 그 우리가 낚시한 터, 그 양반 집을 중심삼고 저 옆하고, 뭐 길가는 괜 찮아. 옆의 이쪽으로 논까지 어제 하던 그것을 중심삼고 뚝 잘라 가지고 살 수 있게끔 하라구. 그거 처리해야 돼.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빨리 해 가지고, 수용령을 떨어뜨려 가지고 본격적으로 빨리 서둘러야 돼.「예.」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포기해야 할 이런 때가 될지 몰라요. 정부를 믿고 정부 하자는 대로 할 수 없다 구요. 특별지구로서 특별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을 해 놓고 법대로 처리할 수 있게끔 중앙정부가 해야 된다구요.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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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개발과 평화세계 실현
무턱대고 땅 사 놨던 걸 내가 팔아먹기 위해서 산 게 아니라구요. 세상 같으면 사 가지고 발전하게 된다면 몇십 배로 팔아먹으려고 생각 하겠지만, 여기에 평화의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뭐인가? 이번 대회 제목이 뭐예요?「화합과 통일을 위한 절대가치 대 회입니다.」참사랑을 중심삼은 화합과 통일을 위한 절대가치가 뭐냐 하면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에요.
그것이 가정이상의 근본이 될 수 있는데, 여기 사람들이 원치 않는 이런 환경 조건을 가지고는 터를 닦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호의 에 따라서 우리가 깎아 가지고 한 푼 남기겠다는 이런 생각 갖지 말고 달라는 것 다 줘서까지 얼른 사 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싸움이 벌어져요, 싸움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물고늘어지는 사람도 있다구. 이장부터. 알겠나?「예.」여기 전부 다 살 것은 사야 돼.
내가 어저께 저 높은 초소에까지 갔어요. 해양연구소가 있지? 그 사람을 중심삼고 초소까지 합해 가지고 우리가 인수할 수 있는 것을 중 심삼아 가지고 저쪽에 땅을 대치할 수 있으면 그 집이 얼마라도 빨리 계약하라구. 알겠어? 오늘이라도 만나서 이 일을 빨리 서둘러야 되겠 다구. 알겠나, 용현이?「예.」
못 둘 중심삼고, 그다음에 이쪽 봉화산 골짜기의 어저께 본 못 말이지, 그것부터 계약해야 돼. 거기까지 땅 안 샀지?「그쪽까지는 안 갔습 니다.」그 아래까지 사고, 서두르라구.「예.」
무슨 말인지 다 모르겠지요? 어디서 왔나?「담양, 화순, 완도입니다.」담양이 자주 오누만.「돌아가면서 한 차씩 옵니다.」여기에 뭐야? 여기 뭐 장등? 장수리?「장수리입니다.」여기 장등, 장수리가 여천 여 수 지방에서 제일 시골 아니에요? 포기한 땅이라구요. 비탈길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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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 누구도 소를 기르겠나, 양을 쳐 먹겠나? 여기 집도 이렇게 지어서는 안 돼요. 도시 전부 다 그래요. 길을 돌려야 된다구요.
그런 걸 하려면 법에 없는 것을 중앙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안 되면 미국을 중심삼고, 대사관을 중심삼아서라도, 미국이 산다는 조건을 가지고도 이 지역을 전부 다 사 버릴지 몰라요. 정부하고 해서 말이에 요, 누구도 모르게.
미국 사람들이 원하는 원칙을 가지고 수용령이 떨어지면 벼락이 벌어질 거라구요. 싸움이 벌어지고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서두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싸움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 에요. 알겠나?「예.」질질 끌고 가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아버님, 여수 산수원에서도 오셨습니다.」무엇이?「산수원이요.」산수원이 뭐?「여수 산수원 회원이 왔다고 합니다. 열 명이 왔습니 다.」지금 산수원 얘기가 아니야. (웃음) 난데없이 선생님이 말하는데 따 가지고…. 산수원은 나중에 얘기해도 될 것 아니야?
알겠나? 빨리 서두르라구.「예.」6월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이제 큰일을 해야 돼. 여기 전라남북도의 면장서부터 군수 도지사 전부 다 참석하는 대회를 할 거예요. 한번 해야 되는 거예요. 몇 월 달에 해?「6월 중에요?」6월 중에.「예.」
참석 못 하는 사람 명단을 가지고…. 못 할 사람은 못 하고, 우리 이번에 참여한 사람 명단이 필요해요. 왜 안 모이느냐 이거예요. 이번 대회 때는 명단을 써 가지고 모였다구요.「예.」그 가외에 모인 사람들 은 아무리 모이더라도 참가 요원이 안 돼요.
여기 장수리, 장등 패들이 많이 참석했다며?「예.」여기 낚시터 있는 동네도 다 참석했던 모양이더만.「예.」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불 청객들이 와서 주인 노릇을 했어요. 그거 좋아요. 괜찮아요. 참석 못 한 사람은 빼앗겨 버리는 거지.
알겠지?「예.」용현하고 둘이. 뭐 되나?「예?」황 씨하고 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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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개발과 평화세계 실현
「예.」문 씨는 평안북도, 전라도 남평하고 여기 황 씨! 황 씨도 이사 온 사람들 아니야? 이순신 장군 때에 이래 가지고 황 씨가 왔다며? 와 가지고 지금 몇 대, 9대째 된다고?「예, 13대입니다.」아니, 여기 와 가지고 말이야.「예, 오고 난 다음에 13대입니다.」13대?「예.」마지 막이로구나. 13수가 사탄의 맨 패권 숫자인데. 자, 그렇게 알고 빨리 서둘러요.「예.」
그래, 효율이!「예.」이번에 일본에서 헌금했던 모든 걸 다 나눠 줬어. 이제 하나만 남았어. 요전에 열 아홉 개 가져왔댔지?「예.」하나는 있으니 효율이하고…. 방에, 내 방에 있다구. 여기서 하는 것 전부 다 효율이한테 보고하고 그래야 돼. 혼자 하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간판 붙이고 이거 썼다는 사실, 증인이 있어야지. 재판까지 할 수 있는 일들 이 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국가와 더불어. 말 안 들으면 차 버려야 돼요. 미국 정부가 대들어 가지고 해결할 수 있게끔 끌고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번에 이스라엘 다 갔지?「예.」몇 명 갔나?「한국에서 한 75명 갔고요.」120명 아니고?「예. 거기에 가 있는 사람이 또 20명 있습니 다.」그래, 360명!「다 해서 6백여 명 왔다고 합니다.」「이스라엘 보 고가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그래? 그럼 그거 보고하라구.「훈독하고 할까요?」이 보고가 중요한 거야. 훈독은 나중에 해도 돼.
「본 보고서는 북미대륙 회장으로 있는 양창식 목사가 이번에 미국 팀 120명을 인솔하고 예루살렘에 가 가지고….」
이번에 여자들만이라구요.「여성들 대회입니다. 아이 아이 에프 더 블유 피(IIFWP 초종교초국가연합) 행사하느라고 가 가지고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평화대회를 하고서 거기에 대한 보고서를 올린 내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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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임자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세계 평화의 기지를 닦기 위해서 나 혼자 지금까지 반대를 받고 이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평화라는 개념을 지상의 아무리 정치의 힘, 무슨 힘을 갖고도…. 영․미․불, 일․독․ 이가 합하고 소련과 중국과 미국이 합하더라도 평화의 기반을 닦을 수 없어요.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원칙에 틀리기 때문에. 그건 다 흘러 가요.
그렇기 때문에 아는 내가 그걸 손대지 않으면 해결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싸우는 그 와중에 인원들을 동원해 가지고 생명을 내놓고 싸움을 하고 있어요. 그걸 몰랐어요. 이 스라엘 나라가 지금 현재 관광에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예요. 아랍 진 영 때문에 이제 피폐해져 가지고 한 방에서 먹고살기 위해서 살육전이 벌어질 수 있는 그때가 되면 세계는 큰일난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을 지금 생각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맨 마지막이에요, 지금. 내가 여수․순천을 제일 미워했던 사람이라구요. 박 대통령 형님으로부터 박 대통령을 후원 한 사람이 나라구요. 알면서 도와준 거예요.
북한도 그래요. 북한도 알면서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원수 중에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길이 풀리지 않아요. 이 매듭을 맺은 것이 풀리지 않아요. 매듭 맺은 걸 풀려면 반대로 풀어야 된다구요. 반대로 푸는 것이 탕감복귀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나밖에. 알겠나?「예.」
내가 이 여수․순천에 뭐 돈 벌러 오지 않았어요. 선생님 일대의 모든 것을 여기에 갖다 투입하는 거예요. 여기 이 도서지방이 일반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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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해서 된 거예요. 이 땅이 가라앉고 땅이 솟아 가지고 된 땅이에요. 근본이 달라요. 천지가 뒤집어지는 이런 역사로부터 시작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뚝방(갯바위) 낚시질하는 데가 깊으니까 고기들이 모인다구요. 바위가 절반 잘려 나가 내려가고 올라가서 생긴 것입니다. 세계에 그런 지역이 없어요.
여기가 제일 피폐한 지역이에요.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지역이 되어 있어요. 그래, 공산당들이 이 길을 중심삼고, 전라도를 중심삼아 가 지고 나왔고, 왜놈들이 동척회사를 중심삼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의 이 해안지대를 전부 다 동척회사나 은행에서 대부, 대치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원금을 갚지 못하면 전부 빼앗아 가지고 일본 사람들을 투 입한 곳이라구요, 이게.
원수들이 점령하기 위한 계획적인 첫 출발 지역이에요. 호남평야 같은 것이 그래요. 피난민이 만주에 많이 간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정 주가 그 사람들이 왜정시대에 평양에서 만주에 많이 들락날락하던 제일 초소라구요. 일․러전쟁도 시작한 곳이 정주 땅이에요. 정주가 그렇게 필요한 땅이에요.
중국과 한국 관계에 있어서 외교의 어려운 문제도 정주를 중심삼은 일화가 많은 거라구요. 또 이곳은 삭주로부터 강계로 들어가는 철도가 되어 있다구요. 그건 뭐 소련을 방비하기 위한 일본이 정책적인 면에 있어서 군사 철로를 다 개척한 것이지만, 압록강 두만강, 무주까지 강 계로부터 군사 도로 요새지가 돼 있다구요.
용천은 신의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 역인가 그래요. 정수원의 할머니(김성도)가 용천과 철산 지방에서 신령역사를 해 가지고 문제를 일 으킨 곳이라구요. 그 역이 폭파됐다는 사실! 폭파된 것을 자기들이 변 명하고 이러고 있지만, 김정일이 왔다 갔다는 그 길 때문에 그렇게 됐 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도 상당히 놀랐다고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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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총선거를 서두르지 않으면 세계가 어렵게 된다는 거예요. 한국 문제가 중요해요, 한국 문제가. 그런 의미에서 이 땅에 대 해서 무슨 반대하는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교회 애들은 반대하 지만 반대한다고 우리가 걸지 말라는 거예요. 싸우지 말라는 거지. ‘ 먹 고 떨어져라!’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빨리빨리 해결하라구. 알겠나?
「예.」자, 보고해요.
「세계여성연합 지도자들이 모여서 치른 이번 평화대회는 27일 날입니다, 5월 27일. 그래서 그동안 거기에 도착해서 현지 상황과 준비 과정을 보고한 내용입니다.
경외하옵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 멀리 예루살렘에서 엎드려 경배드리옵니다. 소자는 5월 27일 열리게 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한 평화대회를 도와주기 위해서 미국 팀 120명을 인솔하고….」
이제 여성들이 앞으로 이 모든 정치 싸움을 말려야 돼요. 남자들은 천사장 후계자이기 때문에 사기와 도적질을 해요. 여자를 유린해 버리 고 여자를 밟아치우는 거예요. 내가 여성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여자 를 빼앗긴 것을 찾아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여왕으로부터 할머니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 자기 딸, 장녀 차녀까지 찾아와야 되는 거 예요.
그러니까 남편들이 전부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문 총재는 뭐 나라의 여왕 도적놈이요, 할머니 도적놈이요, 어머니 도적놈이요, 자기 여편네 도적놈, 아들딸 도적놈이라고 이래 가지고 반대했어요. 사실 그 렇지. 뜻을 안다면 다 버리고 도망 나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에게 미쳐 가지고 도망 나왔다고 악선전해 버린 거예요. 미치긴 뭘 미쳐? 전라도 사람 나 손목을 한 번 쥐지 않았고, 키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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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못 한 사람인데.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다 있었어요. 여자들이 그래요. 정신이 완전히 한 곬으로 몰리는 거예요.
전라도 패들은 벌려 놨으니 모르겠구만. 부잣집 간나들은 선생님 반대할 수 있는 자기 남편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돈 때문에. 그렇기 때문 에 부자 할 것 없이 전부 다 작달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예루살렘도 그 래요. 여자들을 수습하지 못하면 안 돼요. 팔레스타인 지역하고 이스라 엘 나라가 원수예요. 남편들이 원수시하는데 여자들이 원수시하면 안 돼요. 그런 걸 화해 붙이는 것은 여자들을 내세워서 해야 돼요. 자기 딸과 아내, 가정에서 딸과 아내를 내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2세들을 중심삼고, 소학교, 중고등학생을 통해 가지고 선거에 일등 했다고 그것으로써 나라가 따라갈 것 같아?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때가 그런 때예요. 이것 다 실패하는 거예요. 실패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되돌아와 가지고….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뭐 정치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었지만 평화를 위하는 데 있어서 정치가 아니에요. 정 치는 꿈도 꾸지 말라구요. 수많은 사람들은 ‘ 문 총재가 정치하면 모든 기반을 가지고 대통령도 할 수 있다. 문 총재를 대통령 시키면 좋겠 다.’ 그러는데, 그건 그렇게 돼 있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목사들도 문 총재가 애국자만은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조상들이 말을 안 들으면 처리할 때가 와요.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이제는 마 지막이에요.
이번에 노 대통령이 어떻게 됐댔나?「탄핵이 벌어졌습니다.」탄핵이 뭐예요? 나는 모르는데, 탄핵이 뭐예요? 그거 어떻게 됐나?「다시 복 권됐습니다.」복권돼 가지고 대통령 그냥 하다가는 피 흘리는 놀음이 벌어지기 쉽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가 엉망진창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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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하고 나하고 원수예요, 사실은. 박헌영이 남로당을 중심삼고, 김일성도 원수였지만 내가 방어하기 위한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공 산당의 지배하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학생시대부터 전 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 수습 운동을 했어요, 20대부터. 공산당을 알 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와세다대학이 사상적인 개척의 선봉자였어요. 잘났다는 선생으로부터 이론 투쟁한 사람이라구요.
레버런 문 하나와 공산당이 생사지권 판결하는데 이론적으로 못 당하니 큰일이라고 했어요. 그러던 친구들이 임시정부의 간부가 됐었고, 북한에 장관 자리 해 먹던 사람도 있었어요. 내가 공산당이 됐다면 전 부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역으로 품을 수 있지만, 그런 작전을 못 해요. 사기 작전을 못 해요. 정정당당하지요. 여기 와서도 그래요. 누구 앞잡 이 돼 가지고 누구를 이용하고 그러지 못해요. 선생님 말 안 들으면 문제가 크다구요. 알겠나?「예.」
남평이에요, 남쪽 나라. 전라도 남평이니 사실은 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나주하고 전주가 합해서 전라도가 됐다는 거예요. 나주 옆에 남평이 있어요. 박혁거세 역사와 마찬가지로 계란에서, 알에서 났다는 역사를 갖고 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직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직계. 서자 편이에요. 복귀는 타락한 해와로부터 계승된 직계 전통을 통해서는 지옥으로 통해 있 지, 올라갈 수 없어요. 이것을 박차고 반대받아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 가운데서 서자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어요. 개보다 도 못하게 취급했어요. 양반들이 때려죽여도 죄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전후를 중심삼고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들은 적자 혈통을 통해서 난 것이 아니에요. 서자라든가 죽든가 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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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으로 들어간 그런 사람들의 핏줄을 통해서 세계를 지도하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알아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 나?「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 같은 나라에는 딴따라 패들이 많아요. 딴 따라 패들을 전라도에서 뭐라고 그러나? 무슨 패?「남사당패입니다.」마당 패! 그게 뭐예요? 사람 취급받지 않아요. 그건 이모하고도 살고, 고모하고도 살고, 자기 삼촌어머니하고도 살아요. 절개가 없어요. 그러 니 사람 취급 안 받았지요.
전라도 여기서 여러분이 그런 풍습이 있어 가지고 축복받고 그런 일이 있으면 용서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 여자? 구더기 통 에 빠져 가지고 냄새를 따라서 자라서 파리를 낳을 것인데, 거기에서 벌을 낳기 위한 역사를 시켜야 돼요. 꿀! 해 봐요.「꿀!」파리가 좋아 하는 게 뭐예요? 꿀이에요, 뭐예요? 똥! (웃음) 똥개들! 똥개도 못 되 는 거라구요.
내가 학생시대에, 열 여섯 살 때 전라도 전부를 답습하던 그런 때가 있었어요. 내가 삼천리반도를 모르면 안 되겠다고 해서 학생시대에 그 러고 산 사람이라구요. 장흥이 통일교회 출발한 기지가 돼요. 여기 효 율이도 거기서 출세한 대표자로구만.「죄송합니다.」그 아버지도 학살 당하고 다 공산당에 죽은 거예요. 공산당이 원수예요.
사촌동생인가?「이종동생입니다.」이종동생이 공산당을 교육하는데, 북한이 다 알더라구. 알겠나? 효율이!「예.」그 동생을 잡아 모가지 틀어대야 되고, 그다음에는 육촌형?「사촌입니다, 거기는.」조선대학!
「예, 사촌입니다.」사촌들이야. 참, 묘하다구.
그거 임자 책임이라구. 임자도 열 여섯 살 때, 열 일곱 살 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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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집에 왔나?「예.」와 가지고 전라도 탕감복귀를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당하고, 고생도 하고, 분한 것도 많았을 거라구. 그렇다고 선 생님이 대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서 내가 고생도 시키고 지금까 지 50여 년 동안…. 몇 년 됐나? 사십 몇 년이야?「40년 됐습니다.」딱 40년이야?「예.」탕감복귀 수로구만. 여기 와서 충성하는 거지. 책 임져 가지고, 전라도 사람 꼭대기에서 금전관리의 총책임을 져 가지고 한푼도 흘려 버리지 말라구.
제사상의 물건을 사기 위한 효자․충신 놀음을 하는 데는 달라는 값에 영점 몇 퍼센트라도 보태 주고 사야 된다구요. 하늘은 절대 어디 가서 손해 끼치는 데는 움직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땅도 오늘 가 서 계약해. 알겠나, 둘이?「예.」
낚시 대장이에요. 바다 낚시, 또 무슨 낚시? 담수! 바닷물하고 담수 이걸 점령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월척 잡는 데 제일 꼴래미 됐지? 붕어 잡는 데서.「예, 제일 꼴래미인데 나중에 두 마리 잡았습니다. (문용현)」두 마리 잡긴 잡았나?「예.」내가 낚싯대도 사 줬어, 어저께 까지.
어제 몇 개 펴 놨나?「어제 스물한 개 있었습니다.」그래, 효율이!
「예, 합해서 양쪽요. 열아홉 개에서 스물한 개 있었습니다.」왜 스물 한 개야? 양쪽에 있으면 한 30개 놓지 왜 그랬어? 그래, 많이 펴 놔. 많이 펴 놓아야 돼.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낚시하는 데도 낚싯대 를 많이…. 내가 남미에 가서 낚싯대를 고르비나네그로를 잡기 위해 30개를 놨다구요. 보통 한 사람이…. 이게 비싸요. 하나 사려면 1천5 백 달러 되는 거예요. 그러면 30개를, 서른세 개를 갖다 펴 놓으면 지 나가는 기자들이 와서 사진 못 찍은 기자들은 탈락된다고 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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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었는데, 유명하다구요. 어디 가든지 바람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날 계획하고 땅을 그날 파서 그 밤에 광장을 만든 거예요. 아마
여기 전라도 사람은 놀라자빠졌을 거라구요. 전라도 사람은 땅 하나 쓰기 위해서는 3년 4년 간다 이거예요. 겨울이면 마당에 장작불 피워 놓고 싸움하면서 네가 잘했냐, 내가 잘했냐 그런다고 하는데, 평안도에 서는 싸움하면 재까닥해요. 한번 받아넘기면 그만이에요. 그래 놓고 술 한 잔 먹고 ‘ 내가 잘못했다.’ 하면 끝나요. 다 찾아보면 사돈들이에요. 조그만 나라에 몇 촌, 15촌을 엮어 놓으면 사돈 아닌 사람이 없어요. 다 친척들이에요. 그러고 마는 거예요.
내가 제일 처음에 조상의 고향이라고 와 가지고…. 기가 찬 일이지. 전라도 사람 대해 가지고 이게 뭐야? 훈독회 이런 놀음 처음 해 보는 거예요. 담양 사람이 훈독회를 뭐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번씩도 오는 사람 있을 거라구요. 저 전주, 광주인가? 거기는 왜 안 나타나? 오지 말라고 그랬나?「아닙니다.」누가 그런 모양이지?「아닙니다.」매일같 이 와 가지고는 전부 다…. 오고 싶으면 오라고 그래. 문 씨 짝패 만들 어 줘야 되겠어.
「27일 날 140명이 옵니다, 문 씨.」내가 들었다구. 나 만나러 오나? 나 안 만날지 몰라, 27일 날. 어저께 보고했지?「예.」누가 한번 모이고 싶댔나? 문 씨가 그렇게 원했나, 황 씨가 원했나?「문 씨가 원 했습니다.」그렇지! 이것들 달라붙으면 문 씨…. 자기들 왕초 되는 나 를 도우러 오나, 신세지려고 오나?「뵙고 싶어서 옵니다.」뵙고 싶은 내용이 뭐야?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집에 와 가지고 김칫국부터 달라는데,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문 씨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 필요한 땅, 집이라도 한 칸 마련하고 낚시터도 개발할 수 있게끔….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문 씨를 내세 웠어요. 내가 당숙뻘이 돼요. 조카사위라구요. 저 녀석이 내 조카사위 인지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남들은 ‘ 아이고, 조카니까 저렇게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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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생각할 거예요. 내가 성숙인지 네 딸인 줄 생각지 못했다구. 내가 돌아다니는데 그걸 생각할 수 있나? 만나 보기를 처음인데.
그러니 망하려고 그렇게 된 모양인데, 임자도 가만 보면 용현이 떨레가 돼 가지고 문제야. 자기가 책임져야 돼. 혁명을 할 수 있는가 가 만 보면 혁명을 할 수 없더만. 꼬리를 젓고 말이야. 전라도 사람이 혁 명하기 힘들어요. 죽고 사는, 3대가 죽을 수 있는 각오를 해야 혁명을 해요. 그래요.
둘이 합해 가지고 짝짜꿍 돼서 배반자의 왕초가 되지 않고 배반한 세계에 충신 열사들의 왕초 되기 위해서 잘 나가야 돼. 임자는 돈이 필요 없잖아? 응?「예.」돈이 뭐 필요해?「그렇지요, 이제.」지금 칠십 넘어서 죽을 날이 멀지 않았는데 돈이 뭐 필요하겠나? 그 돈 필요하게 되면 그 돈은 장사 가는 길이 막혀져. 담이 생긴다구. 절대 그런 생각 하지 말고 한 푼이라도…. 내가 형님이 되나, 네가 형님이 되나?「아버님이 형님이 되시지요. 제가 어떻게 됩니까?」무슨 형님이야? 사촌이 라구. 한집에서 자랐어, 이놈 자식들 전부 다.
네가 맨 막내였어. 자랄 때 막내인 너를 그때는 관심도 안 가졌지. 용선이, 용현이! 용선이를 광대 노릇을 시켜 가지고 전라도에 와 가지 고 노래할 수 있는 악단을 만들어 바람 불게 하려고 했는데, 그 박자 가 안 맞기 때문에, 형님하고 틀리기 때문에 미리 가 버렸어. 그 녀석 도 그렇지. 뜻의 세계를 완전히 몰라. 돈이라는 것이 뜻 앞에 얼마만큼 무서운 조건, 낚시 밑감이 된다는 걸 몰랐다구.
일본 간나를 며느리로 얻어 줬는데, 너 아들 있지? 아들 몇 살인가?
「지금 둘째 말입니까?」응.「지금 서른 여덟인가 됩니다.」며느리가 한국 사람이야?「아닙니다. 일본 요시코 가네야마입니다.」응. 그 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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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한번 내가 기합을 줘야 되겠어. 일본 여자라는 걸 자랑하고 있더라구, 이 간나. 3대를 중심삼고 일본 며느리를 얻어 준 거예요. 말만 한 것이 아니에요. 교차결혼을 하고 교체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말뿐이 아니라구요.
모르는 가운데 만났으니 하나돼서…. 사위하고 뭐야? 장인인데, 충신 열사의 혁명 가정이 돼야 돼. 마음대로…. 형님이 또 황 무엇이라 고? 이름이 무슨?「만수입니다.」‘ 에헤라 만수…’ (웃음) 이러면서 저 건너편 비둘기 쏘지 말라는 노래가 있잖아? 그거 다 입을 열어서 허덕 이고 있는, 포수가 기어다니고 그러지 말라고 ‘ 에헤라’ 만수?「예.」여 기가 만수 터 아니야, 만수? 만수 터! 만수 터라는 것이 물도 많고 바 다도 꽉 차 있는 만수라구요.
그래, 황만수인데, 황은 뭐냐? ‘ 누를 황(黃)’ 이 추수를 말해요. 그래, 수전노는 황 뭐라고 그래요? 황마적! 만주에서 마적 한 사람을 황마적 이라고 그랬어요. 그래, 수전노라구요. 여기서 수전노 해서 돈 벌지 않 았나? 아버지가 말을 들어 보니까 중개업을 했더만. 넷째라고 그랬지, 아버지가?「예.」
4형제 말을 들어 보니까 중개업을 했어. 했나, 안 했나? 만수 형은 알겠구만. 중간에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화해 붙이고 동네방네 마 사 있는 걸 ‘ 아무개 누구한테 맡겨라.’ 그런 것을 자기 아버지가 했다 고 안 그랬어?「예.」그거 중개업이야. 그래 가지고 와이로 따먹고. 그 러니 하늘을 위해 그거 한번 해 보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누구 속 이지 말라는 거라구. 속였다가는 벼락을 맞아.
자, 이런저런 얘기를 전라도 사람들에게…. 어디 어디라구? 담양 패 손 들어 보라구요. 담양이 죽제공업이 발달한 곳이지. 우루과이에서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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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강 가운데서 제일 많이 죽제 판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라구요. 그 우루과이 죽제는 가시가 돋았어요. 이곳 담양 죽제는 가시가 없지?
「예, 없습니다.」아무나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가시나무가 뭐예요? 장미도 가시가 돋았어요. 타락한 세계에서 함부로 손대면 죽는다는 거예요. 또 그리고 대추나무도 가시가 돋은 줄 알아요? 가시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다음 에 또 가시 돋는 나무가 뭐예요? 아카시아 나무! 아카시아 나무는 깊 은 데까지 한 번만 있으면 어디든지…. 비 오면 먼저 뻗는 것이 아카 시아 나무예요. 관개사업을 하는 데 제일 필요한 것이 아카시아 나무예요, 아카시아 나무. 아카시아 나무에 물 들게 될 때는 말이에요, 꺾 어도 안 꺾어져요. 달구지 같은 것에 긴 것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드는 거예요. 줄이 연결된 이런 체가 돼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그 아카시아 나무가 친구예요. 동네방네 씨름 잘 하는 녀석이 나보다 4년 위인데 씨름할 때는 내가 지곤 했거든요. 10 대 소년시대에는 4년 위면 어른과 아기의 차이라구요. 한번 지게 되면 ‘ 이놈의 자식, 6개월 이내에 이긴다.’ 해 가지고 아카시아 나무가 이렇 게 굵은 걸 껍데기 쭉 벗겨 놓고 그걸 가지고 씨름하듯이 하는 거예 요. 안 부러져요. 그거 한번 해 보라구요.
그래, 아카시아 나무는 꿀이 그만이에요, 꿀. 나팔꽃과 같은 것은 뭐 냐? 꽃 중에 나팔꽃은 백합이에요. 백합은 신부 상징이에요. 아카시아 하게 되면 신부 상징이에요. 나팔꽃이란 것이 향취가 멀리 가는 거예 요. 아카시아 꽃도 나팔꽃이에요. 꽃 중에 나팔꽃 되는 것은 전부 다 꿀이 없는 꽃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런 것을 상식으로 알라구요.
자, 얘기하다 보니…. 그만두었나? 네가 그만두니까, 앉아서 내가 얘기하기 시작했나? 내가 얘기해서 네가 앉았나, 네가 앉기 시작해서 내 가 얘기를 했나? (웃음) 모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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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읽겠습니다. 양창식 대륙회장 입장에서 보고를 올리겠습 니다.」그 사람도 어디 사람이야? 장흥 사람이지?「함평입니다.」「학 다리입니다.」응? 학다리? 학다리니까 학자 다리를 붙들고 살아야겠구 만, 한학자. (웃음) 학다리야, 이름이 딱. 별스런 이름도 다 있네, 학다 리. 자!
「……한국에서 70명 정도,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20명, 유럽에서 2백 명 가량이 와서 약 6백여 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도착했습니다. 유 럽에서는 약 30개 국에서 대표들이 참석을 했기 때문에 나라의 숫자로는 33개 국가가 되겠습니다. 유럽 30개국, 한국․일본․미국, 이렇게 해서 33개 국입니다.」
예수님의 연령에 해당하는 거예요. 해방적인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 문에 저렇게 세 종파가 갈라져서 싸우는 거예요. 그걸 통합하기 위한 뜻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특히 금번에는 그동안 기반이 다소 약했던 유대인 촌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참석을 유도하는 작전을 세우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 더라도 세계에서 모인 여성들이, 엄마들이 앞장서서 부르짖는 평화행 진은 또 다른 질적인 면에서 큰 메시지로 예루살렘을 메아리치게 할 것입니다. 위험한 곳에 딸들을 보내시고 염려하시는…」
신부 종교인 기독교가 해야 할 텐데 이 쌍것들이 죽어 자빠져서 우 리가 대신하는 거예요. 가정을 가진 부인들이, 축복받은 부인들이 하는 거라구요. 이것이 마지막 싸움이라구요. 이걸 하기 위해서 전라도하고 경상도의 담벽을 먼저 헐어야 돼요. 그래서 그런 대회를 했어요. 한국 전체를 중심삼고 1만 5천550이라고?「예, 1만 5천50명입니다.」50 명! 또 1만 5천50명이에요. 삼 오 십오(3× 5=15), 5가 딱 맞아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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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구요.
전라도가 이제 경상도와 하나 안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문 총재가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한 그 본국에 있어서 주체적으로 선전할 수 있 는 재료를, 가자 지방, 이스라엘 지방에서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재료를 만들어서 새로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전통을 세우는 데에 교재를 필요로 하는데,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싸우 는 입장이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인류 앞에 참소를 받아요.
참부모는 떠나서 없더라도 역사적으로 참소 받는 전라도, 경상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북으로 갈라져 남북통일을 위해서 수많은 인류가 희생을 당하는 그런 역사적인 한의 피를 뿌릴 수 있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두에 나섰다는 것은 이제 쓰러져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것 을 주장하다가는 목사로부터, 나라로부터, 단체로부터…. 선생님은 그 런 과정을 역사시대에 거쳐왔어요. 언제나 사망의 초점의 조준, 총의 조준을 받으며 지금 싸워 왔어요. 평화의 왕 선언까지 한 것은, 반대하 던 나라, 공산당까지 가담해 그 놀음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기 일신의 무엇 가지고…. 나는 선생님의 모든 재력과 모든 사상, 통일교회 재력과, 그다음에 하나님의 섭리관의 역사적 재료를 전부 투입해 가지고 전라도 이 땅에 갖다가 퍼붓는 거라구요. 그것 못 하게 될 때는 이 땅이 쑥새 둥지가 된다구 요. 용천 지방같이 한꺼번에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도 선생님은 망하지 않아요. 그때가 되면 손떼고 이 땅에 있지 않는다구요. 자, 결 론지으라구.
「……에이 시 엘 시(ACLC 미국성직자연합)는 3대 교단이, 원래 는 원수의 관계를 가졌던, 원수 관계를 가졌던 교단들이 서로 힘을 합 해서 이제 십자가를 내리고, 그다음에 유대교, 이슬람교의 벽을 헐고, 그래서 성직자들이 먼저 하나가 돼서 세계를 하나로 만들자,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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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엘을 통일시키자, 이러한 대 영적 각성운동을 위해서 모여 조직된 조직입니다. 교육을 받고 나서고 있습니다.」
로마 교황청도 이걸 반대할 수 없어요. 가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가 따라간다는 거예요. ‘ 야야, 가지 마! 가지 마!’ 하면서 자기는 따라간다 는 거예요. (웃음) 사탄이 그래요. 끝까지 반대하면서 살고 싶어서 먼 저 등 넘어가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안내해 가지고 살려고 하 는 거지요. ‘ 지금 옵니까? 우리는 먼저 와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이래 가지고 사탄이 살 요량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라도는 그 살 요량을 해야 돼요. 알겠나? 여기 이장으로부터.「예.」
얼굴이 돈처럼 둥글둥글 잘 구르게 생겼네. 돈 욕심을 가지면 돈에 치여 죽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내가 돈을 써 가지고 낚으려고 하는데 돈을 가지고 탕감하겠어? 슬쩍 물어 가지고 잡혀야 돼. 그래, 라스베이거스로부터 자기는 꿈같은 곳을 구경 다 했지.「예.」
그래서 앞으로 여기 뭐인가, 무슨 비행기야? 헬리콥터 뭐? 시코르스키 비행기 회사를 여기에 옮겨오려고 생각하는데, 그때 자기 이름이 들락날락할 거라구. 자기 후손, 친구 누구 있으면…. 전라도 이장들이 38명 있잖아?「예.」이장들이 선생님에 대해 관심 많지?「예, 그렇습 니다.」
어저께 왜 선생님이 오라는 얘기 안 했는데 가까운 동네 이장을 데 려다가 선생님에게 소개했어? 자기가 데려왔나, 그 사람이 가자고 해 서 끌려왔나?「어제 인사 한번 드린다고 해서 따라오라고 그랬더니 오 셨습니다.」아무나 인사드릴 수 있나? 나라 대통령도 인사드리겠다고 해도 내가 받아주지 않는데, 이장의 친구가 되는…. 그래, 제물 되는 이장이면 왕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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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이빨이 세고 아주 참지 못하겠던데?「그 동네에서는 제일 어른입니다.」어른인데 이빨이 세고 참지를 못해서 싸움 잘 하겠더라 그 말이야. (웃음) 왜 ‘ 헤헤’ 해? 그래, 안 그래?「예, 좀 센 분입니 다.」그렇지! 그러니까 내가 자주 만나 주면 자기가 소개해 가지고 이 거 다 만들었다고 선전하고 나설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다고 보는 거 야.「나중에 그분이 아버님 만나 뵙고 인사드렸다고 마을에 소문을 내 고 막 자랑하고 그냥….」그런 거야, 이제. 자기 꽁무니를 붙들고 우리 이장 둘 해 가지고, 남북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있는 여천 이장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 문 총재 돕자!’ 해 가지고 협회 를 만들면 자기가 리드하겠다 생각할 수 있는 거라구.
그래, 함부로 소개하지 말라 그 말이야.「예, 알겠습니다.」선생님이 이용당하지 않아, 이용당할 것처럼 어수룩해 보여도. 문 총재가 뭐 똑 똑한 데가 있는 것 같아? 아, 청중을 대해 이렇게 앉고, 목사라는 사람 이 꼬인 다리를 해 가지고 청중을 대하는 것이 상식에 어긋나는 놀음 을 하고 있는 걸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 그거 평하는 녀석은 복 받는 것이 아니라 화를 받아요. 여기 오지 말라는 거예요.
빨리 처리해.「예.」이장들 걸어놓고 뭐? 회석?「예.」김회석이야, 이회석이야?「김회석입니다.」또 김 가로군. 무슨 김 가야?「‘ 금녕 김’ 씨입니다.」김해 김 씨 아니고?「예, ‘ 금녕 김’ 입니다.」‘ 김해 김’ 씨면 더 좋지. 그것도 뭐 사촌쯤 되나?「아닙니다. 그분은 박 씨입니다.」박 씨라니?「‘ 금녕 김’ 씨하고 ‘ 김해 김’ 씨하고…. (황선조)」다 사촌이 될 것 아니야? ‘ 금릉 김’ 씨야?「‘ 금녕 김’ 씨가 있습니다.」금녕이야, 금릉이야?「금녕입니다.」돈 고개로구만.「예.」금릉이라는 돈 보따리 길이 아니고.
고개 지켜 가지고 뭘 따먹겠다면 큰 사고가 벌어져. 임자는 보게 되면 사람이 누구나 오게 된다면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야. ‘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정성만 들이면.’ 그럴 수 있는 얼굴이라구.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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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동네에도 시중 잘 하지? 어려운 것이 있으면 부탁하면 선두에서 잘 도와 왔기 때문에 이장이 됐다고 본다구. 그래, 통일교회 이장 되기 위 해서는 그 몇십 배 해야 돼.
자, 이런 얘기는 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 상통을 보면 뭘 해 먹겠다 하는 것을 대개 알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어수룩하게 앉 아 가지고 더운 햇빛에 앉아 가지고 문 총재가 거기 가서…. 붕어 한 마리가 얼마야? 몇십 배 된다구요. 이거 낚싯대만 해도 얼마예요? 어 저께 70만 원, 150만 원이 달아났다구요, 낚싯대로
그 누구인가? 문 뭣이? 안 뭣이?「안승이요, 문안승.」안승이 그 녀석도 능란하더라구. ‘ 에라, 모르겠다.’ 자기가 물겠다고 하더니 내가 다 물어주겠다니까 뭐 무엇도 사고, 무엇도 사고, 삽까지 사고 자꾸 붙이 더라구. ‘ 그래, 붙여 봐라! 문 씨 너 하나쯤 내가 치다꺼리해도 괜찮 다.’ 동생같이 생각하고 그렇게 했다구요.
문 씨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구. 알겠어?「예.」잘 하라구. 이제 칠십이 났으니까 거기서 천막 치고 자겠다고 하더니 하룻밤도 안 자지 않 았어?「잤습니다.」언제 잤어?「그런데 하룻밤 자 보니까 아주 안 되 겠더라구요.」아, 글쎄 하룻밤 자 보고 나서 천막 치고 자겠다고 하지 않았어? 천막 친 것이 날아가니까 그다음부터는 잘 생각도 안 하고 새 벽 때는 버러럭 들어와서 사흘 밤인가 여기 들어와 잤지?「젊은 사람 들 좀 따라가서 잘 줄 알았더니 이 사람들이….」시키라구, 시키라구. 세 녀석 전부 다 명령을 하라는데 자기가 왜 그러고 있어?
그래, 여기 삼위기대 세 사람 손 들어 봐.「나가 있는 것 같습니다.」나갔나?「예.」선생님 앞에 있어서 그런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야 단이 벌어져. 나 욕 잘 한다구. 아, 시키라구, 시키라구. 그래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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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방 지역을 깨끗이 삽까지…. 군대 삽을 이렇게 접어 놓으면 곡괭이 되니까 말이야, 물줄기를 장화 신고 거기서 파놓으면 아주 앉아서 낚시터를 전부 다 닦을 터인데, 그 삽 없느냐고 하니까 없다고 하더니 그 말을 듣고는 자기가 필요하니까 삽 하나 부탁했더라구. 그래!
그거 해요.「예.」우리만 하지 말고, 우리 하나 하면 한 두어 개 더 만들어 주라는 거예요. 이웃사람들이 와서 아예 문 아무개가 점령하려 고 계획한다고 악선전을 하면 안 돼요. 그 악선전에 말려 들어가지 않 아야 돼요.「예.」아, 그 돌들을 해 가지고…. 그거 다 긁어치우고 흙 을 갖다 묻어 가지고 하면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이 그래요. 예술적이 에요.
남미 같은 데 우리 보트가 있잖아요? 거기에 열일곱, 열여덟 개까지 낚싯대를 놓아요. 보통 열두 개, 열네 개 놓는데 말이에요. 탕감복귀 수예요. 그게 쩡쩡 이러면 힘이 세기 때문에 연추를 큰 것 끼우면 힘 만 주게 되면 상당히 나간다구요. 그러면 15미터, 30미터, 45미터, 75미터까지 쳐 놓는 거예요, 4단계로.
그래, 어디에 물더라도 문제없다구요. 물게 되면 도망가려면 절대 풀어놓으라는 거예요. 잡아당기지 말라는 거예요. 살길을 가지, 사람이 우글우글한데 걸렸는데 그것이…. 절대 고기가 미욱하지 않아요. 그 장 소를 피해 가는 거예요. 어디 구석에 숨으러 가는 거라구요. 험한 데 자기 사는 데로 가는 거예요. 물고 구석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쭉 늘어 놓게 되면 쓱 앞에 있는 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높이 들고 ‘ 야야, 이거 저쪽으로 옮겨가라!’ 해 가지고 배 앞전, 뒷전 이래 가지고 조종해서 잡는 거예요.
뭐 걸긴 뭘 걸어? 안 걸려요. 강제로 잡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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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기 하게 되면 다 놓쳐요. 너도 여러 마리 놓쳤지?「예, 저도 많이 놓쳤습니다. (김효율)」그거 놓치게 됐지, 눈을 붉히고 ‘ 너 왔구나. 빨 리 잡아먹겠다.’ 생각하니까. 놔주겠다고 생각하면 왜 도망가겠나? 한 번 두 번, 사람만 보면 끌려가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하는데…. 호랑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사람 아니에요? 그러니 ‘ 아이쿠, 죽을 길 났구 나.’ 해서 있는 힘을 다해 도망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조리개를 풀어 놔 줘야 돼요. 그걸 언제나 조정할 줄 모르면 못 잡아요. 한 30미터, 100미터 나갔으면 말이에요, 두 번째에는 50미터 못 넘어요. 세 번째 하면 30미터 못 넘어요. 그다음 30미터 나간 다음에 30미터 못 나가게 딱 조여 놓고, ―몇 미터 나가는지 안 다구요.― 그걸 조여 놓으면 그 30미터 못 간 데서 있는 힘을 쓰는 거 예요. 그다음에는 ‘ 에라, 기운 빠져서 나 모르겠다! 죽겠으면 죽고, 구워 먹겠으면 구워먹고, 찌개를 해 먹겠으면 해 먹고, 나 모르겠다.’ 붕 떠 가지고…. 배에 있는 공기를 다 뽑아 버리면 붕 뜬다구요. 그렇잖아 요? 이래서 뜨게 되면 당기는 대로 끌려오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만 두어두고 보라는 거예요. 쓱 보고 ‘ 야, 이놈 크고 잘 생겼구만!’ 이래 가지고 뛰지 않으면 말이에요, 쓱 그냥 끌어올려도, 맨땅에 올려도 ‘ 잡아 잡수시오.’ 해 가지고 낚시 뜨개, 그물 없이도 얼 마든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짐승을 잡는 법도 마찬가지예요. 호랑이 잡는데 힘내기 해서 하면 먹히지, 잡힐 게 뭐야? 가게 되면 타고 조정해 가지고 마을 동네에 몰 아다가 치코를 걸어가는 곳에 몇 곳만 해 놓고 발만 디디면 잡아채 가 지고 몇 사람이 달아 가지고 잡을 생각을 해야지, 죽여 가지고 못 잡 아요, 호랑이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그런 경험이 있어야 그거 다 생각나요. 이 총 가지고 안 되면 저 총을 쏘고, 저 총으로 안 되면 포를 쏘고, 포로 안 되게 되면 원자 탄을 뿌린다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장치하는 버튼도 꿈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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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누르겠다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지, 이건 빡빡해 가지고 먹을 것만, 잡을 것만 생각하니 잡힐 게 뭐 있어? 먹긴 뭘 먹어? 다 잃 어버리고 말지.
오늘은 말이야, 공원 우리 가던 데 갈 거야.「예, 알겠습니다.」누가? 고, 어디 갔어? 고!「예.」오늘은 16미터 자리에 갖다가 놓는 거 야. 17미터, 18미터 하더만.「예.」위에 올라가 가지고 요전에 할 때 물이 세기 때문에 이렇게 센 그 위에 올라가서 했는데, 그때 17미터에 서 했으니 그것보다 한 1미터만 낮은 데 갖다 자리잡고 할 거야.
이제는 17미터, 16미터면 16미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꾸 흘려 보내야 돼요. 우키(浮き 낚시찌) 대 가지고 조정하든가…. 자기들은 그 거 맞추기 힘들어요. 딱 16미터면 17미터, 18미터, 2미터니만큼 고기 들이 크면 클수록 5미터 안팎, 10미터 이내는 자기 활동 무대로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보기만 하면 들이 쳐서 물게 돼 있다 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요전에 우리가 할 때 물이 세기 때문에 섬 낚시질하는 그 사람들 위에 가니까 물이 약했다구요. 17미터 조금 들어가면, 그 위에만 조금 들어가게 되면 아래에 내려가는 것이 암만 빠르더라도 빠르면 빠를수 록 달려오는 고기는…. 그 기준에서 낚싯줄을 드리우는 거예요. 그 조 정을 하기가 힘들어요.
농어는 밑창에 안 들어간다구요. 센 물에 올라갈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겉에 와서 뜬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압력이 세다구요. 알겠 어요? 그거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옆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압력이 얼마나 세게? 10미터, 20미터 되게 된다면 드럼통이 짜부라져요. 그러 니 압력이 있는 데서 하기보다도 압력이 없는 데서 달릴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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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거 챔피언들이 체험한 결과가 그렇다는 거예요. 물이 빠르게 되면 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띄워서 잡아야 돼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하는데, 가다가 요전에 루어를 던진 거기서 몇 번 해 보고…. 거기서 하면 좋을 거라구. 안 되게 되면 그쪽으로 이동 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알고 조정하라구. 자, 끝내자, 얼른. 훈독회를 여섯 시 반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30분 남았다! 자!
「위험한 곳에 딸들을 보내시고 염려하시는 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문난영 회장을 통해 접하고 모든 임원진은 다시 한 번 충심에서 감사 를 올렸습니다. 곽 회장님께서 임명하신 유엔 활동 담당자인 캐런 스 미스와 미국의 여성연합 위원장 알렉사 월드 등이 일사불란하게 세계 에서 온 여성들을 잘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뒤에서 각 분야 를 체크하면서 원활한 대회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제 관광 헬리콥터, 여기서 활용할 수 있는 헬리콥터를 한 댓 대를 해 가지고 이스라엘에 들어가는 것은 정부에서 해 가지고 관광호텔 소 개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그래, 돈벌이하게 된다면 서로가 싸움하지 않아요. 서로가 관광사업을 하려고 해요. 망하게 되니까 싸우 지. 자!
「참석한 거의 모두가 여성연합의 중심 회원들이며 상당수의 여성 성직자, 엔 지 오(NGO)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마음으로 결속하 며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층 강화된 시큐리티 시스템입니다. 주도면밀 하게 기획하고 체크하여 차질 없는 대회가 되도록 할 것이옵니다. 언 제나 부모님의 기억해 주심과 염려해 주심이 최상의 시큐리티라는 믿 음으로 문제를 돌파하여 가겠사옵니다. 다시 한번 감사와 영광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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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며 1차 보고를 마치고자 하옵니다.」
여기 여자들도 선생님이 뭘 해라 하면 하겠나, 안 하겠나?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없구만.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안 든 사람들은 일본 여자들이겠지. (웃음)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 손을 안 드는 사람들은 일본 여자들이라구. 한국말을 모르면 어떻게 할 거야? 응, 바카(馬鹿 바보)? 바카는 이키나케레바나오라나이(生き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살면 못 고친 다), 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 친다)? 안 죽으면 죽여야 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말을 빨리 배워야 돼요. 그래야 남편세계를 점령하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명령을 하게 되면 무슨 명령이라도 안 듣겠다는 사람 손 들 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도 일본 여 자들은 손 안 드누만. (웃음) 그거 어떻게 교육하겠나? 말도 안 배우 고 살아먹겠다고 하는 모양이지? 아니야!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와 결혼했으면 먼저 말부터 배워야 아내로서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다구. 그것이 가장 중요해! 알겠어? 알겠어요?
「예.」존댓말을 안 하면 대답을 안 하는 일본 여자들이라구! (웃음) 선생님이 일본 말로 해 주면 빨리 알아듣고 대답하지 않으면 한국 여 자들한테 지게 되잖아! 여러분을 한국 여자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라 고 데리고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돼. 알겠어?「예.」앞장서서 노력하라 구.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리, 레? 어느 쪽이야? 와카리, 와카레? 어느 쪽이냐구?「와카리마시타!」알기는 아 는구만! ‘ 와카레’ 라고 하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다시 한 번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며 1차 보고를 마치고자 하옵니다. 내내 성체 만안하시옵소서. 5월 23일 예루살렘에서 불초 소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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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식 올립니다.」
그래, 저런 보고를 매일같이 받고 있는 선생님이 얼마나 편안하겠나, 불안하겠나? 죽고 살고 하는 경계선에서 죽는 보고를 듣게 될 때는 기 가 찬 일이에요. 그 조상이라든가 일족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 요. 책임 안 지면 지도자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알기 때 문에, 선생님 명령에 죽는 자리에도 자진해서 갈 수 있는 이런 전통이 서 있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작은 소리로) 이장도 그렇지? (큰 소리로) 이장도 그렇지?「예.」‘ 예.’ 했어?「예.」빨리 하라구. 장인 장모 같으면 한밤 하루저녁에 한 마디면 다 끝나지 뭐. 설득해 가지고 자기가 정하는 값을 내가 지불할 게. 3배 달라고 하겠다면 3배 지불할게. 알겠나? 3분의 1 했으면 3분 의 1…. 그 대신 이자를 10년 후에는 아들딸을 몇십 배 보태 도와줄 지 몰라. 나 그런 사람이에요.
세상에! 자기가 여기 와서 아이고, 어디라고 제일 통일교회 간부들이 가는 데 동참시켜 가지고 딱 대접을 같이 해 줬어. 그거 거짓말이 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수십년 공들인 사람보다, 이 지역을 몽땅 복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대표자로 선택해 가지고 그랬다구.
자기가 이 지방에서 시중 잘 하고 도와줄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어서 길가에다 집을 지었지?「예.」고속도로 옆에…. 그거 찾을 필요도 없고, 후닥닥 뛰게 되면 ‘ 아무개 나왔니?’ 장대로 기왓장 두드리면 나 와 가지고 ‘ 야야, 뭘 하자!’ 하면 ‘ 야, 그러자!’ 할 수 있는 소질이 많다 고 봤기 때문에 그 길가에 집을 지었다고 봤어.
왜? 문 장로!「예.」문 장로를 왜 도와줬어, 이장이? 책을 보면 이 장, 저 장, 둘이 합하면 가인장, 아벨장 통한다구. 거꾸로 하면 장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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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공동묘지 간다는 거예요, 그거 못 하면. 하나 안 되면 공동묘지 가는 거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 장이니까.「예.」이장이야. 장이식. 자, 훈독회!
「훈독하겠습니다. ≪천성경≫은 2332페이지 되는 책이고, 오늘 커버할 곳은….」제일 쉬워요. 2332페이지인데, 2333에서 한 페이지 모 자라지?「예, 그렇습니다.」그건 내가 보충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오늘 읽을 제목은 우리 생활에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 지상생 활과 영계’ , 죽은 뒤에 가는 세계, 이 세계에 대한 내용인데 벌써 3장 입니다. ‘ 3장 영계의 내용과 상황’ 이라는 제목이 되겠습니다. ‘ 타락으로 생긴 영계에 대한 무지’ , 소제목입니다.」
『우리 몸에는 1백조에 달하는 세포가 있습니다. 조상들은 죽어서 영계에 갔지만 우리 몸 가운데…』
어떤 사람은 40조라고 하는데, 그거 헤어 봤나? 4천조니 4백조니 1 백조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 (훈독 계속)
「……다음은 8절 ‘ 영계의 중심은 사랑’ 입니다.」얼마나 남았나, 그 다음에? 몇 절 남았어?「9절, 10절, 11절….」그만하고 기도하라구.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여기 땅하고 울타리 하는 데 있잖아? 그거 어디야? 그 주인이 어디?
「아, 이쪽에 울산입니다.」울산을 한번 방문시켜 가지고 여기 도지사를 통해 가지고 통고해.「예.」안 하면 3분지 1도 못 받는다고. 빨리 이양하는 게 좋을 거라고 말이야. 그렇게 되는 거야. 알겠어?「예.」
빨리 해서 반드시 축구장을 만들어야 돼요. 축구장을 만들어서 우리 일화라든가, 여기 전라도 사람 축구팀이 70단체가 있다며?「예.」한 네 팀으로 나누면 얼마야? 열두 명이면 한 60명 해 가지고 네 패 만 들어 가지고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싸워 가지고 패권을 쥐면 완전히 꿰찰 수 있어. 어때?「예.」
그래, 평지를 만들어야 돼. 빨리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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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빨리 만들어야 되겠습니다.」임자가 자기 장인에게 약속한 대로 돈을 달라는 대로 다 줄 터인데, 백 배 받겠으면 백 배 하고 천 배까 지도, 강도 중에 그런 강도는 될 수 없으니까 자기가 책임지고 하라구. 그래서 언제든지 앞마당 3미터 앞을 파더라도 불평 안 하기로 약속해 야 되겠어. 알겠나?「예.」
여기 벼랑도 헐어 가지고 손대라구.「예.」그러려면 저쪽에 하려면 1년 2년이 달아나. 이 땅이 필요해. 그러지 않으면 전라남북도의 가는 길…. 내가 이 방대한 돈을 여기에 퍼붓는데, 전라남북도에서 돈 벌려 고 그런 게 아니에요. 그 돈을 가지면 일본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20 배 이상 좋은 것 타고 앉아 무슨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정부 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나라구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여 기 있는 사람들도. 흐지부지하지 말고.
여기 농협 무슨 뭐 회장이야?「농협 지점장입니다.」지점장! 본점장 은 못 됐구만.「이제 본점으로 키워야 됩니다.」빈대떡 부치는 것이 지 점장이야.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돼. 자, 그러면 빨리 배에 탈 사람 은 배 타고…. 우리 배, 어디 갔나? 누가?「밖에 나갔습니다.」있다가 배 탈 사람들 해 가지고 가자구, 자기가 주선해 가지고.「감사합니 다!」 *
오늘 어디에서 왔어?「전라북도 정읍, 순창 등에서 왔습니다.」전라 북도? 유종영이 왔구만.「예.」정읍이야? 정읍에서 온 사람 얼마나 되 나?「산수원 회장이 왔습니다.」아, 산수원! 산수원을 자랑하더니 대표 들 얼굴이 그렇게 생겼구나. 좀 이쪽으로 조이자구. 앞으로 좀 조여. 한 자리만 더 나와요. 뒤는 얼마만큼 비워 놓아요, 나중에 오는 사람들 이 이쪽으로 들어오게.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없겠지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있어요? 다 내 얼굴은 알 텐데, 나는 만나는 사람 얼굴을 다 모르겠네. 그거 다 기억하려면, 전국 순회를 해도 안 되고 영계에 가도 그렇겠지. 영계에 가서는 알아요. 전라북도 사람 와라 하게 되면, 다 영계의 공식 적 규례에 맞는 사람들은 모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못 모여 요. 세상과 같이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 나라는.
영계를 모르잖아요, 여기 산수원 양반들? 산이나 알고 물이나 알고
2004년 5월 26일(水),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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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원은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
뜰이나 알지. 그 산수원 이름이 참 좋은 이름이에요. 자, 훈독회!
「오늘은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에서 제3장의 제3절입니다.」
≪천성경≫은 하늘나라나 지상이나 같은 성경이에요. 성경이 하나이지, 둘이 없어요. 앞으로 초종교 초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 나 라의 종교는 저나라에 없어져요. 종교가 없다구요. 없어지고, 나라 자 체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가 돼요. 둘의 세계가 아니에요. 교파 싸움이니 뭐니, 기독교에 수많은 교파가 있지만 교파가 없어집니다. 예수 님을 중심삼은 교파 사람들이 형제와 마찬가지인데, 한 가정에 부모가 하나지, 형제를 들고나올 수 없는 거예요. 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 한 분 있는데, 그 한 분 앞에 여러 종파, 여러 무슨 나라, 여러 문화, 전 통이 없어요. 하나의 핏줄 아담주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한 아담 이상주의세계예요.
오늘날 이 잡된 모든 것은 타락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사탄이 하나님의 통일된 세계를 파괴시키기 위한 결과의 세계가 됐기 때문에, 결 과는 모든 전부는 나중에 주인이 없어져요.
이 세계의 주인은 누구냐? 주인을 몰라요. 나라의 주인은 누구냐? 주인이 없어요. 4년마다 한 번씩 대통령이 나오는데 그건 주인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귀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귀해요? 어머 니 아버지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또 하늘나라의 메시아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최후에 하늘이 정 권 이양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다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주의 시대예요. 이건 싸워요. 이제 부모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부모는 핏줄이 연결돼요. 해 봐요, 핏줄!「핏 줄!」핏줄에 대해서는 모르지요. 핏줄이 얼마나 귀한지. 사랑이라든가 생명이란 것은 1대예요, 1대.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했다는 말은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져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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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어요. 인간의, 우리 인류의 종지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결탁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 예요. 쫓아내 버렸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1대예요, 1대. 1대에 끝나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잘 나고 아무리 남자가 잘나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우리 부부는 세상에 없는 부부라고, 미인 미녀라고 자랑하더라도 그것은 1대에 끝납니다. 1대에 끝나면 나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나라가 없어요. 손자 손녀를 못 낳았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못 연결시킨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마음대 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부잣집 양반이 내일이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결혼 전에 마적단이 와 서, 산 도적이 와서 (신부를) 훔쳐가 가지고 산에 가서 마음대로 강제 로 살아 가지고 새끼 쳐서 찾아올 때, 하나님이 그와 같은 입장에 있 는데 자기가 결혼해서 도둑 맞은 주인 앞에 찾아왔다고 주인이 환영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도 있는 모든 무기가 있으면 이걸 일시에 소탕해 버리고 싶은 생각일 텐데도 불구하고, 하 물며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력한 하나님이 됐어요. 관계를 못 가져요.
그래, 여러분은 타락한 후손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사탄이 뭐냐? 천사장인데, 이 종의 몸의 핏줄을 받았다 는 거예요, 종의 몸. 이걸 뒤집어 가지고 본연에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뭐 선천시대 후천시대를 말했는데, 선천시대와 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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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이 달에 다 교체되는 거예요. 후천시대가 되면 종교가 필요 없어지고 국가가 필요 없어져요. 이때는 주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주 인이 누구예요? 4년 만에 한 번 되는 것이 주인이에요? 형제도 4년 만에 바꿔요? 핏줄이라는 것을 자기들이 조정할 수 있어요? 천년이 가 도 조정을 못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형제지관계의 민주세계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마음대로 싸우니까, 형제끼리 싸우니까….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는 사실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그런 역사의 배경을 업고 다니는 인간들이 잘났다고 꺼떡대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산수원 하게 되면, 하나님이 산을 짓고 물을 짓고 뜰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제2의 인간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배양하는 곳이에요. 산이 없으면 강이 생기지 않아요. 강이 안 생기면 뜰이 안 생겨요.
이 땅은 무엇이냐 하면 제2의 부모입니다. 제1부모는 복중시대, 양수에 떠서 10개월 자라는 그 복중시대가 제1시대입니다. 그때는 오관
전부 다, 눈․코․귀 다 못 씁니다. 눈을 뜰 수 있어요? 코로 숨을 쉴 수 있어요? 입으로 물을 마실 수 있어요? 귀는 듣지요. 듣지만 그것이 정상적이 아니에요. 사지백체가 정상적이 아니에요.
더욱이나 생식기 같은 것은 뭐 필요해요? 어때요? 오줌을 쌀까요, 안 쌀까요?「쌉니다.」똥은?「쌉니다.」봤어요? 양수에 싸 놓으면 어떻 게 되겠어요? 오줌 물이 되는 거예요. 그게 소금물입니다. 거기에 똥을 싸면 어떻게 돼요? 여과기가 있어 가지고 깨끗하게 할 수 있어요? 그 거 오관은 필요 없는 겁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열 달이 되게 되면 터뜨리고, 탯줄을 끊어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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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자궁을 차 버리고 깨뜨려 버리고 파괴시켜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나오는데 좁은 문으로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사람들이 영계에 가 는 건 간단합니다. 그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머리가 오이같이 되는 거예요. 동그래야 할 텐데 미국 수박같이 된다구요. 그렇게 압축됐다가 나올 때는 ‘ 응아!’ 하고 우는 거예요. 숨쉬는 거예요. 압축하지 않으 면…. 모든 것이 압축됐다가 이제 숨쉬기 시작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새 시대, 코 시대가 시작되는 거예요. 물과 공기가 필요한 거예요. 물도 먹어야 되고, 공기도 먹어야 돼요. 이것이 탯줄과 마찬가지예요. 코는 공기를 먹어야 돼요. 이것은 태양의 빛을 중심삼고 사방을 가려 보기 위해서이고, 이것은 사방을 중심삼고 들어야 돼요. 들어 가지고 머리에 본궁이 있어 가지고 지시하는 대로, 모든 사지백체는 한 방향으로 ‘ 가자!’ 하면 가야지요. 마음이 가자 할 때 안 가자 할 수 있어요?
여기 정읍 양반들, 산수원 대표들이 올 때 ‘ 여기 가자.’ 해서 왔어요, 끌려왔어요? 유종영! 가자 해서 끌려왔어요, 자율로 왔어요? 선생님을 처음 만나요?「지난번에 여기에 왔었습니다.」여기에 왔댔나?「예.」뭐 왔더라도 하도 사람들이 바꿔치니까 누가 왔었는지 모르겠구만. 얼굴 은 잘생겼는데. 유종영보다는 잘생겼다는 거야.「예, 저보다는 잘생겼 습니다.」
못생긴 사람을 시키게 되면 봉사를 많이 해야지요. 봉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정읍이…. 정읍이 뭐예요? 진짜 고을이에요, 진짜 우물이에 요?「진짜 우물입니다.」우물이면 빠져 죽지, 개구리 모양으로. 정읍만 생각하지? 정읍이니까, 진짜 우물이니까 우물 안에 들어가서 말이야, 우물밖에, 정읍밖에 생각할 줄 모르잖아? 어때? 또 ‘ 버들 류(柳)’ 자 지?「예.」봄이 되게 되면 개구리들이 개골개골 울고 또 바람이 불면 춤춰야 될 것 아니야? 건들건들 하면서 팔려 다니기 쉽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 해서 미안하지만, 그런 말 들을 만해요. 누가 정읍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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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장이라는 사람, 저라고 하는 사람들을 누가 평해요? 우리 같은 사람이나 욕을 먹기 때문에 평할 줄 알지. 평을 안 하면 욕을 왜 먹겠 나? 나라도 망한다, 그놈의 집안이 망한다, 안 망하려고 하면 ‘ 망해라.’ 이러니까 욕을 먹지.
문 총재가 유명한 것이, 미국도 망한다고 해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소련도, 공산당도 전부 다 망한다고 했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문 총재가 원수라고 했습니다.
그래, 문 선생 대해서 자기가 산수원 요원보다, 이쪽 책임자보다 열심히 통일교회를 후원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그렇지 못한 것이 후회 돼요, ‘ 에라, 산수원 알았으면 됐지 문 총재가 나하고 무슨 관계냐?’ 그 래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기 이 양반!
왜 이마에다 시커먼 혹을 붙이고 들여다보노? 그래도 자기 모시고 왔던 사람, 데리고 온 사람들이 뭐 어떡할까 해 가지고 염려되는 모양 이지? 그래서 못생긴 장(長)이라도 귀한 거라구. 그렇지?「예.」
그래, 그렇게 알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산수원 패들 때문에 훈독회가 방해되고 다 잘라먹겠으니, 처음 온 사람들은 ‘ 선생님은 왜 정읍 사람만, 산수원 패만 대하나? 시간 잡아먹고 말이야. 훈독회나 하지.’ 그러지요? 훈독회 시작해요, 말 더해요?「말씀을 해 주십시오.」(웃음)
여자들이 문제예요. 남편이 나갔다 들어왔다면 감독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시부모가 잘하는지 못하는 지 평하고, 난 이렇고 뭐 어머니 아버지, 시누이, 시동생이 어떻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 둥지를 틀고 살아요, 시어머니 하자는 대로, 시아버 지 하자는 대로 살아요? 어느 둥지에 붙어살아요?
붙어살고 싶지 않지요, 아무리 여자라도? 안 그래요, 그래요?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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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여자들! 다 보면 말이에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생겼구만. 다 잘생겼습니다! (웃음) 이 남자도 다 잘생겼고. 잘생긴 사람들, 이렇게 얘기 하는 말씀을 잘 듣고 깨치라는 거예요.
≪천성경≫이라는 것을 하늘나라나 땅이나 이제는 훈독회를 같이 합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으로부터 4대 성인, 5대 종단들, 모든 교파가 없어요. 나라의 왕의 권한이 없어요. 한 집안이 되어 있어요, 대우주 집안. 그래,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여기 전부 그 렇지요? 기독교에서는 말하기를,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님,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그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 몇천 대 내려오면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할아버지예요, 아버지예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지, 할아버지가 없어요. 아버지가 하나인데 그 앞에 있는 인류는 아들딸인데, 거기에서 아버지가, 하나님이 ‘ 야!’ 하고 누구를 부를 때 손자면 손자 아무개라고 부르나요?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 아시 겠어요? 그러면 세상 아버지는 누가 되느냐? 형님이 돼요, 형님. 형님 이 되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이 없어요, 횡적인 기준이지. 횡적인 기준 위에 종적인 것이 적용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족보가 없어요. 족보를 못 가졌어요. 그러한 하나님이 (인간이) 사탄 앞에 사랑관계를 해 가지고 여자를 완 전히 빼앗겨 버렸습니다. 천사장한테 장래에 왕후가 될 수 있는, 준비 된 그 왕후를 빼앗겼어요. 해와가 왕후예요. 하나님의 아내인 동시에 아담의 아내예요. 딸인 동시에 아내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인 동시에 아버지가 형님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3대를 못 가져 봤다! 해 봐요.「3대를 못 가져 봤다!」그 하나님이 사랑을 해 봤겠어요? 아담 해와를 사랑해 봤 겠어요? 못 했습니다. 아들을 키우다가 망쳐 버렸어요.
오늘날 세상의 망할 집안은 뭐냐 하면, 7대 손이 꺾여 나가면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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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그러지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 앞에 영원한 천대 만대에 하나밖에 없는 손자예요. 이게 꺾여 나갔어요. 그걸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무슨 사랑이라는 마음을 중심삼고 근거를 남길 수 있는 상 대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은 혼자 갖고 있으니 알 수 없어 요. 상대가 나타나야만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 양반들, 혼자서는 사랑을 몰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남자들이 자기 멋대로 자기 혼자 태어났다고…. 산수원 이런 말도 기분 나빠 하지 말라구요. 내가 영계나 세상 어디나 관계를 잊을 수 없겠기 때문 에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처음 만났다고 높일 수 없어요. ‘ 이 자 식들, 말 들어!’ 해야 된다구요. 타락한 후손들, 하나님의 원수의 핏줄 을 받은 사람들을 시정하기 위한 책임이 내게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끊어졌어요. 천대 만대 하나님의 혈대가 끊어졌다는 거예요. 이 기성교회 종교 자체가 엉망진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 교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어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원수예요.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어요. 제일 귀한 거예요. 하나님의 보배 중에 보배에 가까운데, 다이아몬드, 금 은 보석 이상의 가치가 있는 걸 묻어두었던 것을 파괴시켜 놓았어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에요. 하나님의 사랑 의 왕궁, 하나님의 생명의 왕궁, 하나님의 혈통의 왕궁이에요. 그런 말 은 처음 듣지요?
하나님은 ‘ 너’ 라는 말을 못 해 봤어요. 사랑하는 상대를 대해서 너, 너와 나와 하나라는 말을 못 해 봤다는 거예요. ‘ 우리’ 라는 말도 못 해 봤어요. 여러분도 정읍에 살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 아들 딸들 낳고 손자들 가졌겠구만. ‘ 내 아내, 내 아들딸, 우리집!’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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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 집이 있어요? 아들딸이 있어요? 손자가 있어요? 이런 억천세에 용납 받을 수 없는 불효 불충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 걸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초종교초국가권의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어요. 고개 저편으로 넘어가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타 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타락해서 우물에 빠진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 요. 우물에 줄을 매든가, 그렇지 않으면 우물이 좁으면 돌을 쌓은 각도 로 해 가지고 손으로 짚든가 해서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 한 인간은 탕감이라는, 탕감복귀라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세상에 그런 종교의 내용이 없어요. 통일교회만이 갖고 있습니다.
탕감 알아요? 여기에 산수원 양반이 왔다고, 정읍의 산수원 양반들이 와서 선생님이 알아주겠거니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떨어졌으면 탕감할 수 있는 대가를 치러야 돼요. 사람이 잘못해서 모든 법에 걸려 가지고 감옥에 가게 되면, 그 죄를 복역을 해서 탕감하는 거와 마찬가 지예요. 마찬가지예요.
선한 씨를 심으면 선한 열매, 악한 씨를 심으면 악한 열매가 나와요. 타락의 씨를 심었으니, 그와 같은 씨를 심은 에덴동산의 조상이 그렇 게 됐기 때문에 끝날에는 청소년의 음란으로 세상이 망해요. 여러분들 다 망할 코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둥지를 잃어버린 것을 자신이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세주를, 메시아 를, 재림주를, 참부모를 보낸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수습하지요, 알 아야. 자기들 생각대로써 하늘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반대입니다. 아 시겠어요?「예.」
정읍에서 자랑하려고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 말이 틀림없는 말이에요. 그런 아버지를, 그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했으니 체 면이 서요? 여러분은 소유를 다 갖고 있어요.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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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성약시대에는 부모를 희생한 것입니다.
물건과 아들과 부부가 다 희생해 가지고 만민을 구하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돼지새끼만도 못해요. 돼지도 배가 고프면 주인에게 ‘ 꿀꿀꿀’ 하고 벌레들도 다 그러고 있는데, 주인이 누구냐? 하늘이 주 인인데, 모든 만물이 자기 것이에요? 얼마나 도둑질해 먹었어요? 먹는 채소로부터 밥으로부터, 생선, 무슨 고기로부터 전부 다 자기 것이 아 니에요. 주인 모르게 전부 다 훔쳐먹는 거예요. 그러한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세례 요한도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고, 예수님도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지만, 나중에는 회개 다 안 했어요. 심 판밖에 남지 않은 것을 다시 용서해 주기 위해서 가정 전부가, 만물이 피를 흘렸고 아들이 피를 흘렸고 부모님이 피를 흘렸어요. 그 죄가 얼 마나 커요? 사형이 문제가 아니에요. 창조의 순서로 눈이 생겨났고 코 가 생겨나고 입이 생겨났는데, 전부 다 거기에서부터 희생시켜야 돼요. 내장으로부터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지은 상대물이 없어졌어요. 그 상대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고 했는데 근본이 없어 진 나라가 됐어요. 그러니까 근본을 잃어버린 하나님, 근본이 없는 세상이 됐으니 근본을 찾아가는 이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반대 의 나라예요.
원수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우거하는 그 떼거리들을 군왕의 입장에 서 가지고 ‘ 아, 좀 살려 주소.’ 기도할 때 살려 주겠어요? 뭐 믿으면 구 원 얻어? 미치광이들이지. 그놈의 자식들 다 보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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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고 진짜는 누구라고….
이 나라에 주인이 없습니다. 여러분 가정은 누가 주인이에요? 아버지 어머니가, 할아버지가 주인이에요? 주인이 없잖아요? 여러분 자신, 몸 마음의 주인이 여러분이에요? 주장할 아무것도 없어요. 또 자체를 보더라도 자기라는 존재는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 난자가 합해 가지고 되어 있어요.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에 난자가 99.999면 정자는 0.001밖에 안 된다구요.
그 둘이 합하는데, 거기에 나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누가 주인이에요? 몸뚱이와 핏줄 전체를, 어머니 뱃속에서 파이프로 어머니 몸뚱이를 갈라놓은 것이 아들딸이에요. 거기에 소유주가 있다 면 뼈 될 수 있는 정자를 아버지로부터 받았어요. 살, 피, 전체 그건 어머니로부터 분배 받은 거예요.
그러면 정자를 빼 버리고 어머니의 난자 된 그 전부를 빼 버리면 자기가 있어요? 자기를 주장할 근거가 없는 패들이에요. 정읍이고 무슨 읍이고. 기분 좋지 않지요? 기분 좋지 않아야 깨끗이 돼요. 다 털어 버 려야, 빈 병 빈 깡통이 되어야 뭘 채워 넣을 수 있어요. 너저분한 것 가지고 안 돼요. 홍수가 나 가지고 별의별 오만가지의 물, 그걸 받아 가지고 ‘ 이것이 제일 물 많을 때 홍수 물이다.’ 해야 안 통해요. 그걸 여과를 몇백 번 몇천 번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죄 있는 것을 알라구요. 그걸 가르쳐 주겠나? 문 총재 말을 듣기 싫어도 들어 두어야 되고, 만나기 싫어도 만나지 않으면 영원한 세계에 가 가지고 일족, 정읍 지대가 날아가 버린다 이거예요.
근원을 말한 것이 사실 같다고 느끼게 될 때는 그렇게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와 가지고 정읍 뭐 하겠다고…. 산수원이 3천 명이 모였다 고?「예.」난 영계의 수천 수백억 사람들을 축복해 준 사람이에요. 영 계의 몇천년 전 사람하고 지금 사람하고 결혼해 준 사람이에요. 그거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통할 것 같아요? 헌법이 있으면 헌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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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별로 부처별 법, 단체의 법이 다 있으면 그 법을 몰라 가지고는 어디 가서 걸려서 옥살박살 된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팔십 몇 세? 팔십 몇 세인가? 내가 잊어버렸다. 몇 세야?「85세입니다.」5세? 그러니 지금 같은 연령에 뭐인가? 뭐라 고? 치마라고 그러나, 치매라고 그러나?「치매입니다.」침해당한 것이 치매, 그 자체가 그렇게 된 거예요.
자기들 환경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더럽힌 모든 혈족으로 말미암아 침해(치매)를 당했어요, 침해. 부모를 모실 줄 모르고 효도할 줄 모르 니, 얼마나 분했으면 정신이 가기 전에 죽은 사람 모양으로, 죽은 이상 의 가치로서 그렇게 된 거예요. 불쌍한 조상을 모실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걸 다 알아야 불쌍한 부모를 부모로 모실 줄 알아요. 불 쌍한 부모의 자식이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벗어날 도리가 없 습니다.
여러분, 아내가 있지요? 뭐 이혼을 해? 바람을 피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뭐 뻔뻔하게 내가 무엇을 했고…. 우 리 유명한 평화대사들, 미국에도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 하원 의원까지 모가지를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국회의원 수백 명을 모가지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호모 레즈비언 수천 명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 에요. 미국이 그랬다고 반대했지만 결국 나한테 굴복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처음 만나서 기분 나쁘더라도 할아버지 중에 할아버지 될지도 모르고, 이웃 동네의 군수, 또 면장, 군수, 도지사, 대통령 이상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정읍에서 왔으 니 진짜 우물이 아니고 정한 고을이 돼야 돼요, 고을.
‘ 우물 정(井)’ 자가 아니고 ‘ 읍(邑)’ 이라는 것이 있지요, 읍? 정읍,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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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라는 것. 그래, 읍이 지나게 되면 정주가 돼요. 정주는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 땅이 되는데 말이에요.「한동안 정읍을 정주라고 했습니 다.」정주가 뭐야? 정한 죄인들이 사는 대표의 마을이다 이거예요. (웃 음)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잖아요? 해석이야 천만 가지로 할 수 있어 요. 심판을 잘못했을 때는 역적이 되어 매 맞아 죽어요.
자, 그렇게 알고, 노인네가 한마디하는 걸 다 들었는데, 처음 온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은 ‘ 에라 모르겠다. 선생님이 못 하는 말까지도 믿고 가겠다.’ 이렇게 살면 편안해요. 통일교회를 분석하려면 분석 못 합니다. 책이 지금 450권이나 출판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골자를 빼서 하늘나라와 지상나라에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지상 천상에 성경 이 하나이지, 무슨 유교의 경전이니 불교의 경전이니 잡동사니가 많아 요.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밝혀야 되고,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이 삼위일체 된 그 계통을 통하면 종교와 국가를 넘어섭니 다. 그런 넘어선 가정과 종족․민족․국가, 하나의 세계를 편성해야 되 기 때문에 대가족, 인류가 수백억 수천억이 됐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
고 대가족이에요. 형제예요, 형제. 그런 개념들이 없지요.
그래, 선생님이 하는 일을 평하지 말라구요. 평했다가는 거기에서 끝장을 보는 거예요. ‘ 이러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그런 것 분석 안 하 는 사람이 아니에요. 수백 번 하나님 앞에 물어보고, 세상이 뭐라고 해 도 이것은 마지막인 줄 알기 때문에 여기에 찾아온 거예요. 그걸 설명 하려면 오늘 내가 몇 시간…. 아이고, 30분이네. 저놈의 시계가 자꾸 달아나요. (웃음) 나보고 말 그만하라고 경고하고 있다구요. 저놈이 살 았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 선생님은 사담하지 말고 훈독회나 하지.’ 할 거라구요. 자, 그렇게 사담을 중지하니 정신차려 가지고, 선생님 말씀의 몇백 배 훌륭한 말씀을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훈독회 말씀을 경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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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원은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
지어다!「아멘!」아멘 했어요. 옳소 했으니 옳소 한 마음을 가지고, 그 릇을 반듯한 좋은 그릇에 다 퍼담아 가지고 자기 자손 만대 조상의 자 리에서 나눠 주면 후손들이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고 ‘ 나도 나도!’ 할 수 있는 입장의 주인의 전통을 품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 훈독회 시작! 잘 들으라구요. 뭐야?「‘ 제3장 영계’ 에서 제3절 ‘ 영 계의 내용과 상황’ 입니다.」
영계, 모르는 내용인데 어떻게 영계의 상황을 소상히 기록했을까요? 그걸 누가, 문 총재가 벼락을 맞으려고 꾸며 가지고 하겠어요? 그 말씀은 문 총재가 꾸미지 않는 한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걸 꾸몄 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똑똑히 들어 봐요. 자!
『⑧ 영계의 중심은 사랑
영계는 무슨 조직으로 되어 있느냐?』
영계의 중심은 사람이에요, 사랑이에요?「사랑입니다.」똑똑히 해야 돼요. 빨리 하면 사랑이다, 사람이다. 잘 몰라요. ‘ 람’ 이 아니고 ‘ 사랑이 다.’ (컵 뚜껑이 탁자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림) 옳다고 그러는구만. (웃음) 자!
『……영계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이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등불이 점점 커집니다. 이 빛은 오색찬란합니다. 하 나님의 눈에는 다이아몬드 빛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빛 가운데는 맛이 있다는 것입니 다. 그것은 볼수록 좋습니다. 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빛의 맛, 해 봐요.「빛의 맛!」빛의 맛이 얼마나 좋아요? 어두운 세계에서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맛을 알아야 돼요. 그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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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 아니라 맛이 그래야 돼요, 맛. 어두운 맛! 어두운 맛 그건 맛이 없기 때문에 눈을 감고 숨도….
그래, 코를 부는 거예요. 코를 왜 불어요? 콧구멍도 쪼그라뜨리고 어두운 맛을 맡으니, 호흡 양은 규정되어 있는데 그걸 불어 제끼려니 ‘ 쿠르륵 쿠르륵’ 해요. 어느 자는 사람을 보면 딱 싸움하는 것 같아요, 둘이. ‘ 왕왕’ 하고 우는 것 같고 말이에요. 잠꼬대가 별의별 잠꼬대가 있지요? 그것 한번 연구해 봐요. 세상만사 요사스런 거라구요. 거 왜 코를 골아요? 숨이 막힌다구요, 어두운 세계에. 자!
『……한국의 식탁을 보면 젓가락이 두 개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반드시 숟가락이 있습니다. 식탁에는 언제든지 그것이 주가 된다는 거예요. 또 상 위에 놓인 그릇을 보더라도 반드시 플러스 마이 너스의 상대적 관계, 즉 음양으로 조화시켜 음식을 차려 먹습니다. 그 리고 7수를 중심삼은 수를 맞추고 있습니다.』
칠첩반상이에요, 칠첩반상. 그것 알아요? 상도 다 도수에 맞춰서 차려요. 음식도 조미료를 일곱 가지의 칠색, 칠미자를 조화로써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도통하는 데 빠르다는 거예요. 도의 길을 갈 때 첨단을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이 지상에서 그러한 외적인 세계, 우주와 연관 맺을 수 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지상에 살고 있는 하늘나라 백성들 이 저 대우주에 확대되어 있는 천천만 선조들과 언제나 연락할 수 있 는 기준이 되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저기 저 남자는 어디에서 왔어?「동광양에서 왔습니다.」동방?「동광양에서요. 광양시에 있습니다.」어제 그 못에서 나타나 가지고 내려 오던 사람과 딱 같네. 비슷하지?「예, 비슷합니다.」(웃음) 무슨 얘기 인지 모르지. 모르는 게 아는 것보다 나아. 자!
『……그렇기 때문에 ‘ 네 마음’ 이 선을 얼마나 동경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역사적 선을 동경하면서 그 선과 동행하기 위해서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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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나는 환경에 있다 하더라도 그걸 극복하고, 아무리 외로운 환경 가운데 투쟁의 노정이 있다 하더라도 그걸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격 파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변치 않는…』
격파, 해 봐요, 격파.「격파!」격파하지 않으면 승리의 기점을 찾을 수 없어요. 승리의 기점을 넘어서지 않고는 평화는 안 와요. 문제가 참 얼마나 크다는 걸 생각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자기 잘살겠다고 뭐 돈 보따리, 지식 보따리, 권력 보따리 찾아다니게 안 돼 있어요. 거지들도 안 하는 걸 하고 있다는 거지. 자!
『격파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변치 않는 일로를 개척해야 합니다. 그 마음에 일체가 될 수 있는 몸의 생활환경을 개척하겠다고 결의하고 다짐하는 데서부터 천국이 시작되는 것이지, 마음과 몸이 따로 행동하 는 데에 천국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몸이 일체 된 자리에서부 터 천국을 향한 전진이 벌어지는 것이지, 마음과 몸의 행동이 갈라지 는 데서는 천국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싸웁니다.」그게 문제예요. 문제라구요. 그걸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그 렇게 안 만들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 그걸 알아 야 돼요. 틀린 자신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자!
『……상대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정성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면서 주고자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의 사랑권 내에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말이에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자기가 절대 아니에요. 하나님도 혼자서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면 창조를 왜 해요?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뭐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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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길 외에는 사랑을 찾을 길이 없어요. 여기 산수원 양반들도 여편네가 없으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찾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사랑의 주인 자리는 아기가 ‘ 응아!’ 하고 태어나는 그 순간에 결정되는 거예 요. 누가 해 주느냐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게 아니에요. 아 기가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바람을 피울 수 있어요? 세상에! 남자 자체가 파괴되고, 여자 자체가 파괴되는데,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나서 여자까지 부정하는 자 리에 세우는, 싹쓸이해 버리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예.」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동생이 있어야 돼요. 동생이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반 대라구요. 내가 마음대로 사랑의 주인 되겠다 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 라는 거예요, 천리원칙에.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귀한 것인데 귀한 것이 자기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로부터 이루어집니다. 상대를 위하게 될 때 절 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자세가 아니고는 사랑의 완전한 주인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 부부의 자리, 형제의 자리, 가정의 자리, 나라의 애국자나 그 원칙이 나라님을 중심삼고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 는 이런 입장의 충신의 가정을 통해서 왕이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주인이 못 됩니다. 그것도 없어져요.
그러니 혼자는 불쌍한 거예요. 과부, 홀아비가 불쌍한 거예요. 서로 가 도와 가지고 사랑의 주인을 자꾸 위하니까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면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요. 파멸되 어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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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세상에서 바보 천치로 알았어요. 세상이 그렇고 알고 있어요. 임자네들도 선생님을 꿈에나 생각했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아침에 처음 만나 가지고 칭찬보다 구 박을 받고 앉아 가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괜히 왔다고 메스꺼운 사람 도 있을 거라구요.
그거 메스꺼워야 돼요. 메스꺼운 것은 선생님이 메스꺼운 것이 아니고 자신이 메스껍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문 총재가 나 타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메스꺼운 자체를 폭발시켜 주고 좋고 나쁜 것을 자신이 깨닫게 해 주니 사탄세계는 분하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재산이 완전히 날아가 버려요.
그래, 부모가 자식을 책망할 때 자식이 섭섭해하면 그 상속하려는 재산 분량이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사랑의 채찍은 높고 귀한 사랑 의 주인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그래서 부모의 권고와 스승의 권고와 나라의 법의 권고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나를 높 은 자리에 내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나를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한 것입 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러니까 위하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 사랑의 고향, 사랑의 하나님의 왕국에 영원히 들어갈 수 없어요. 죽어 보라구요. 저나라 천국 문을 못 넘어가요. 그런 걸 다 알았기 때문에 욕을 먹든 세상이 뭘 하 든 이렇게 나오다 보니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았지요. 여러분, 30년 전, 40년 전에 문 아무개가 뭐 어떻고, 이화대학 사건이 어떻고 어떻고 했지만, 그놈의 자 식들 이제 손해배상을 청구할 거예요. 나라의 8대 정권이 다 망했어 요. 문 총재를 잡아죽인다고 하고, 나라 망신이라고 했지만, 나라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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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뭐야? 자기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세상에 공짜로 날아가 버릴 수 있는 입장에 섰지.
이 나라에 뭘 건질 것이 있어요? 가정에 자랑할 만한 것이 있어요? 여러분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서 남편이 주인 되어 있어요? 보다 위해서, 보다 높은 사랑의 주인들을 가정 식구들로 만드는 거예 요. 나라를 보다 위함으로 말미암아, 국민 전체를 보다 높은 나라의 주 인 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그래, 대통령이 그런 자리예요. 아버 지가 그런 자리요, 형님이 그런 자리요, 동생이 그런 자리요, 그런 보 다 높은 주인 자리를 서로 서로 도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상대의 자리 에 끌어올려 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을 떠나서는 천국의 이념이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이론적인 기준을 찾을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 원리를 이론적으로 비판할 수 없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든 별의별 잘난 사람도 선생님에 대해 ‘ 아이 고, 문 총재가 나쁜 놈이니, 영국이면 영국, 불란서면 불란서에 아직까 지 살아 가지고…. 교회이니 무엇이니 추방하자.’ 하더라도 추방해 봐 라 이거예요. 세 마디만 물어봐도 답변 못 하고 낑낑거려요. ‘ 이 자식 아!’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 이 도둑놈의 자식들! 이것 알아? 장물 구매를 해서 긁어모아 가지고 사는 줄 알아? 거기 무슨 잔소리야, 이 자식아!’ 그따위 충고는 하지 말라는 거지. 자기들 말 듣기 전에 천번 만번 기도해 가지고 판결한 놀음이에요.
여기에 올 때 누가 선생님 대해서 ‘ 야 야, 여수․순천에 뭐 하러 가?
공산당의 혁명 기지인데.’ 했어요.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중심삼고 이 여수․순천이 똥오줌 싸던 맨 냄새나는 곳이에요. 왜 그래요?
보라구요. 사탄의 머리 됐던 것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꽁지로 후려갈겨야 돼요. 물어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꽁지로 후려갈겨요. 가다가 이 렇게 후려갈기는데 이렇게 갈 때 쳐 버리는 건 죄가 아니에요. 물어 죽이면 죄가 되는 거예요. 이용하러 온 게 아니에요. 내가 여기에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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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기 위해서 와 있는 게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모든 재산과 모든 생명과 지금까지 세계에 쌓은 모든 보고를 갖다가 퍼부으려고 그래요. 제일 깊어요. 제일 깊은 걸 똥으로 못 해요. 제일 귀한 것을 묻으려고 한다구요.
그래, 정읍에서 잘 왔습니다. 한번 잘 해 보지. 아들딸이 대통령 될 수 있고, 국회의원이고 무엇이고…. 유종영이도 국회의원 한번 하려다 가 감옥 갔다 온 녀석 아니야? 지금도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그러나?
「이제는 국회의원 생각 없습니다.」십 몇 년 전에 국회의원 그냥 그대로 앉아서 해 먹는다 그런 얘기 안 해? (웃음)
앉아 해 먹을 게 어디에 있어? 앉아서 먹을 수 있기 위해서는 건강 해야지, 밥맛이 다르고 숟가락이 안 들리는데 먹어? 먹고 싶으면 먹고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자유천지이게? 선생님은 괜히 그렇게 살지 않 았어요. 그렇게 살면 나라에 고장이 생기고, 가정에 고장이 생기고, 자 신에게 병이 나요. 뒤틀려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싫고 좋고가 어디에 있어요? 자기 천직(天職)이지. 업(業)이라는 말이 있지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가지를 못해요. 그렇게 가다 보니까 하나님이 좁은 문으로까지 다 빠져 나오게 했어 요. 세계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여기 산수원 당신들이 문 총재를 잘 알아요?
미국 국회의원들이 여러분보다 잘 알아요. 그들은 길가에서 만나면 문 총재 사진을 매일 봤기 때문에 동양 사람이 선생님 얼굴 같으면 인 사를 한다구요. 그런 걸 모르지요? 미국이 어떠한 나라이게? 잘못 디 뎠다가는 미끄러진다고 해서 ‘ 미끄, 미끄’ 해서 미국이에요. 아름다울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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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의 더블유 부시도 내 말 안 들으면 곤두박질해요. 두고 보라구요. 조지 부시도 떨어질 때 ‘ 야, 이 녀석아, 뭘 해? 아시아 5개 국 에 가라. 내 말 들어라.’ 할 때 ‘ 문 총재 말 상관없다. 우리 힘이 문 총 재의 몇 배다.’ 했어요. ‘ 해 보라구.’ 거꾸로 되어 가지고 창피하게 됐 지. 17퍼센트대 차이 있던 것을, 34퍼센트대까지 차이 난 것을 대통령 시켰는데 그게 떨어진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조지 부시 때 걸프 전쟁에서 이긴 것은 내가 도와줘서 이긴 거예요. 94일 만에 끝났나? 한국의 대통령 해 먹은 녀석들을 내가 다 시킨 거라구요. 뭐 무슨 석, 돌대가리?「전두환입니다.」전두 환, 그다음에 또 무슨 물통? (웃음)「노태우!」기독교 장로라는 영삼 은 영광의 세 번째, 내 말 들었으면 천하에 없는 대통령이 됐을 거예 요, 한국은 틀림없이 통일되고.
김영삼이 ‘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는 뿌리를 뽑아 버리겠다.’ 했지만, 내가 세계의 언론계, 세계 국가의 정보에 있어서 최고로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 네 아들딸, 네 손자가 뭘 해 먹은 걸 다 갖고 있어, 이 자식. 손만 대 봐라, 이놈의 자식.’ 즉살박살 나는 거지. 그래 가지 고 자기가 알겠다고 해 가지고, 국회에 비밀리에 우리 사람을 시켜 가 지고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까지 했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일본도. ‘ 문 총재 사모님이 와서 일본 나라 국회에서 강연해?’ 못 하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또 유엔(UN) 총회에 가서 강연을 했어요. 중국 국회가 뭐라고?「인민대회당입니다.」인민대 회당에서 강연하고, 소련의 크렘린 궁전에서도 하고, 그다음에 큰 나라 다 했어요. 인도에서도 그랬고, 브라질도 그랬고, 큰 나라는 다 했어요. 8개 국 국회에 들어가서 불어 댄 거예요.
누가? 내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했어요. 하나님이 들대질 하면 들리지 않는 녀석이 없어요. 노무현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 요?「경상도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전라도 사람들이 투표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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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해요? 그건 경상도 사람이지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내가 전라도 사람이에요, 평안북도 사람이에요?「전라도 사람입니다.」뭐야?「전라도 사람입니다.」왜 전라도 사람이에요? (웃음) 내가 싫어하는데. 전라도, 나도 나도 전라도! (웃음) 세상에 그런 노래가 있 어요, 나도 나도 전라도! 전라도가 나쁘다는 거예요.
내 친구들 가운데 똑똑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지만 다 해 먹는 것이, 마지막에는 보따리 딱 쌓아 놓아 가지고 편지 장문으로 잘 쓰고 몇 년 후에 몇백 배 이렇게 손해나는 무엇이 있더라도 기다리라고 하고, 기 다리고 지금까지 몇십년 늙어 죽게 됐는데 거기에 본전 찾을까 봐서 이렇게 보니까 본전에다 또 이자 쳐서 나한테 물어 먹이려고 하는 것 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나 돕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 칠십 노인, 돕겠다고 그래,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나, 자기가 선생님을 도와주면 선생님이 더 좋아 하겠나?「아버님을 도와드려야지요.」도와줘. (웃음)「가진 게 아무것 도…. 전체를 바쳐서 돕고 싶습니다.」전체 아니라 엽전 한 푼도 내가 받은 적이 없어요. 말이야 잘 하지. 거지 중에 말 못하는 거지 못 봤 다! 점쟁이, 소경 전부 다 놀음놀이 못하는 사람을 나 못 봤어요. 자기 먹고 살 요량으로 사기 쳐 먹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도 사기꾼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무인이 아니에요. 옆으로 보면 무인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눈 을 보라구요, 조그맣고. 쪼금눈이라고 천하에 이름난 사람이에요. 다섯 째 가운데 있는 한 집 오산집 쪼금눈이라 하게 되면 무서워하는 거예 요. 할아버지든 누구든지 다, 그 동네에서 담뱃대 하나 가지고 3대를 명령하던 그런 할아버지도 이 쪼금눈이 앞에는…. ‘ 너 밥 잘 먹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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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하고 아침에 만나면 인사해야지요? ‘ 밥 먹었니?’ ‘ 예, 그래요. 안 먹었으면 밥 주려고 물어봐요?’ 했던 거예요.
벌써 그때서부터 다 통했어요. ‘ 이놈의 영감, 못된 영감이 나한테 권고하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 너 이런 영감 아니야?’ 여덟 살 때 동네방네 처녀 총각들 결혼을 내가 해 준 거예요. (사진) 둘을 가져다 책상에 놓고 보고 가만히 둬두면 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훅 불어 버리 게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해 보라구요. 옥살박살 나요.
통일교회에 내가 뭘 먹고 결혼비를 받아먹었어요? 선생님한테 결혼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도둑놈의 새끼들! 내리라구! 36가정, 430가정까지 내가 돈 대 가지고 다 결혼시켰어요. 그래서 남는 게 뭐 있나? 욕밖에 남지 않지. 아무개 아들딸 도둑질해다가 말이에요. 도둑 질했다고, 자기가 교육해서 데려갔대나? 담 너머 개구멍으로 도망 나 온 것들이에요. 갈 데가 없으니까. 뒷문으로 도망 나온 사람, 개구멍으 로 빠져 나온 사람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돌아가면 대가리가 깨 져 쓰러질 건데.
그래, 할 수 없이 내가 기르지 않을 수 없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보다 낫게 길러 놓으니까, 결혼까지도 마음대로 하라는 거지. 나라도 팔아먹고 별의별 짓 할 수 있는 것이 ‘ 나라든 무엇이든 부모든 무엇이 든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하라는 대로 안 하면 안 될 걸 알았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다들 그랬어요.
자기들이 결혼할 때 이런 색시하고 하겠다고 했어요? 미스터 고!
「예.」네 색시 어디 갔나? 안 나타났나?「섬에 있습니다.」응? 뭐이?
「섬에서 아직…. 왔다 갔습니다.」「섬에 있다고요. (어머님)」저 사람이 훌륭한 것이, 부산 수산대학 졸업반에 있어 가지고 약혼하고 결 혼하기 전에 원리를 알고 나서는 잘라 버린 거예요. 그래서 누구하고 했느냐 하면 일본 여자하고 했어요.
일본 여자지?「예.」그래, 옛날에 잘라 버린 여자보다 나아?「예,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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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웃음)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원수인데, 얼굴을 바라보면 눈에 독이 있어 가지고 독살 맞기 쉽고, 코로 냄새를 맡아도 지독 하고 이런데, 그럴 수 있는 일본 여자하고 했어요. 한국의 자기 동료와 죽자 사자 하고 결혼 날짜를 받기 전에 원리 말씀을 듣고는 ‘ 야, 이거 큰일났구나!’ 해 가지고 잘라 버리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거예요.
교체결혼이에요, 1천7백 명이. 한국 사람 1천7백 명하고 일본 사람 1천7백 명이 교차가 아니라 교체결혼을 했어요. 나라 나라를 바꾸고 세계 세계를 바꾸고 지옥과 천국을 바꿔치는 결혼을 한 것입니다. 개 인 개인끼리 교차결혼 많이 했어요. 그건 몇 년도 안 가요. 80퍼센트 는 파탄돼요. 통일교회는 80퍼센트가 아니에요. 90퍼센트 이상 파탄 안 돼요.
그러니 그 아들딸들이 한국 사람에 가깝겠어요, 자기 나라 사람에 가깝겠어요?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 4천만 이상, 7천만 이상이 국제결혼하면…. 교차가 아니에요. 개인 개인끼리 교차결혼을 다 하지만, 교체예요.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를 대표하고 하늘나라 앞에 두 나라를 하나 만드는 의미에 있어서 우리는 핏줄을 개종한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상이에요. 개인만 이 아니에요. 민족 전부가 말려 들어가는 거라구요.
이창렬!「예.」임자는 그런 데에 사상 기준이 안 되어 있어, 아직까지. 근본이 뒤집어지지 않았다구. 자기를 왜 불렀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뭐 이러고 이러기 위해서…. 그런 건 천번 만번 측정한 거야. 천배 만 배 손해나더라도 안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손해를 무릅쓰고 하는 거 라구.
지금 예금해 놓은 것만 해도 얼마? 효율이!「다섯 장입니다.」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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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5천만 달러입니다.」5천만 달러야?「예.」5천만 달러가 아니 야. 1억을 중심삼고 6월 달까지 하려고 하는데. 그 대신 절반을 도와 달라 이거예요. 내가 2억 달러를 예치하거들랑 너희들이
원하는 은행 에 납금하는데, 너희 나라에서, 너희 주에서 50퍼센트 도와줘야 된다 이거예요.
‘ 예금해. 그렇지 않으면 못 믿는다 이거야.’
내가 연말까지 2억 달러 현찰로 할 텐데, 너희들이 1억 달러, 전라남도면 전라남도가 1억 달러를 예치하고, 1억 달러를 대 줘야 된다 이 거예요. 국가가 대 주게 되어 있어요, 경제특구니까. 그다음에는 ‘ 선생 님에게 지지 않게끔, 도로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예치하는 금 액을 예치해.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럼 전라남북도 해서
4억 달러를 예치해. 여기 건설교통부, 건교부에서는 5배 이상, 10배 이상을 예치 해라. 정부가 안 하려면 해라. 그러면 일본을 요리할 것이고 미국을 요 리할 것이고
중국을 요리할 것이다. 하라구. 하나, 못 하나?’
그러면 전라남북도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이러면 경상도는 배 하라는 거예요. 그 돈이 얼마나 많겠나? 그리고 일본하고 한국하고, 조 총련하고 민단하고 통합운동을 다 해 놓았어요, 지금. 7차 회의 다 끝 났어요.
오늘이 이십 며칠이야? 6일이지?「26일입니다.」5일 남았어요. 31 일 날, 닷새 후에는 일본 통일교회 책임자, 그다음에는 교포를 중심삼 고 조총련과 민단 책임자, 그다음에는 일본 대사, 그다음에는 한국 정 부의 대사, 일본 나라의 외무성 장관을 중심삼고 뭘 할 줄 알아요?
한․일터널을 개발하는 거예요. 벌써 18년 전에 내가 5백 미터를 팠어요. 그때 돈으로 매달 1억 엔씩 지불했어요. 이렇게 하던 것을 일본 정부가 ‘ 나라가 있는데 허가도 안 받고 이렇게 할 수 있느냐?’ 해서 반대한 거예요. 그들이 허가를 안 할 것이 틀림없어요. 한국의 졸개 새 끼들은 꿈도 안 꿔요.
그러니 점점점 명성이 높아 가니까 4백 미터, 5백 미터를 파고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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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7백 미터를 팠어요. 이것이 현실이에요. 지금도 하고 있어요. 너희들이 뭐 국가 힘을 가지고 시작을 했어? 돈을 얼마나 많이 들였 게? 답사하고, 런던하고 불란서의 도버해협을 판 그 챔피언들을 중심 삼고 대장들을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조사한 거예요.
돈을 얼마나 들였게? 너희들 백배 천배 원리금을 통해 가지고 하려면 내라 이거예요. 일본을 말아먹을 계획을 하는 거예요. 걸려들었어 요. 이제 안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왜 안 하면 안 되느냐? 지금 일본이 세계 경제대국이 되어 가지고 운반선으로 보나 무슨 선박으로 보나 모든 전부가 세계의 첨단기술을 가진, 항해 기술을 가진 그런 선박 기술을 갖고 있어요. 그것도 내가 다 빼앗았었어요.
뭐 이런 얘기 하다가는 꿈같은 거짓말들을 백주에 앉아 가지고 철부지한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한다고 할지 모르지요. 철 부지하지. 선생님이 뭘 하는지 여러분이 알았어요? 복중의 양수에 떠 다니면서도 꿈도 안 꾸던 일이 태어나 가지고 문 총재가 그럴 줄 누가 알았어요? 알아보니 지금 할 수 없이 여기에 끌려왔지. 안 그래요? 좋 아서 끌려왔어요?
‘ 아이고, 문 총재 만나면 우리 보고 좋아하겠다.’ 좋아하기는 뭘 좋아해? 내가 영국에 가서 노벨상 수상자들, 최고의 인물들이 모일 때 17 명이 노벨상 수상자였어요. 노벨상 위원회가 동원해 가지고 문 총재가 어떠한 사람인데 이 노벨상 수상자들을 모으느냐 할 정도였어요. 그 위원장이라는 녀석이 와 가지고 ‘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와 가지고 이름도 없는 한국의 아무개 이단 패가 이 놀음을 하느냐?’ 했어요.
그 노벨상 수상위원회 위원장이 만나러 왔는데 ‘ 이 자식아, 네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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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사야? 내가 영국에 해 놓은 데 한 푼 댔어? 여기 학자들을 교육하는 데 벌써 몇 차례 교육해 가지고 이들이 감동 받아 가지고 왔 는데 그걸 헤치러 왔어?’ 하고 기다리게 했어요.
비서를 대 가지고 재까닥 만날 줄 알았겠지만, 퉷! 두 시간 세 시간 가까이 됐기 때문에 돌아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 번씩 물어보니까 안 돌아갔다고 그래요. ‘ 야, 그래도 영국 놈이 뭐가 있구나.’ 하고 오라 고 했어요. 깎듯이 인사하더라구요. 이 나라에 와서 많은 비용을 들여 이렇게 지식인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나라가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우리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잘 대해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 야, 영국 사람이 진짜 젠틀맨이다.’ 생각했어요.
그런 놀음을 했는데 나라를 팔아먹었어? 이놈의 자식들! 종단 뭐 기독교를 팔아먹었어? 기독교 왕초 나라 꼭대기를 잡아 쥐어 가지고 한 국을 조국으로 섬기게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아 가지고, 이제 너트하고 볼트를 채우게 되면 이걸 열 수 없고 풀 수 없는 이 시대가 왔는데 말이에요.
여기 그래요. 나라들을 뭐 서로 해 먹었지만 이제 너희 가정들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대통령 가정, 장관 가정도 아들딸이 나라 팔아먹어 요. 조금만 더 가면 살육전이 벌어진다구요, 살육전. 춤추지 말라구요.
나도 그래요. 나 자체를 중심삼고 너와 나라는 뭣이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 가지고 새벽같이 이러지. 여기 와 서 뭘 해요? 오늘도 지금 여섯 시 반이면 바다에 나가려고 했는데 이 제 10분밖에 안 남았구만. 이놈의 바다, 너희들보다, 어부보다 더 열 심히 여기 포인트의 모든 걸 내가 검증하고 있어요.
어제는 그거 뭐이? 노랭이?「노래미요.」노래미인지 50마리 이상 잡았지, 큰놈들. 노래미는 난 싫어. 제일 큰 것이 43센티미터가 여기에 서 기록이라고 그러더만. 어제도 40센티미터, 39센티미터짜리를 잡았 는데 농어보다 더 큰 놈들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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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따라지라고 하던가 뭐라고 그러던가? 농어 새끼.「깔따구요.」깔따구! (웃음) 깔따구라는 것이 목이 이렇게 해서 보이지 않고 숨은 걸 깔따구라고 그래요. 여기는 그래요? 왜 그걸 깔따구라고 그래, 깔따구? 내가 깔따구 왕을 잡으러 왔어요. 그래 가지고 한 마리 잡고 가야 할 텐데, 오늘 가서…. 오늘이 네 물 날인가? 내일이 무쉬인가 모 레가 무쉬인가 그렇지?「예.」그걸 다 알기 때문에 이제….
참 재미있어요, 전라도 사람. 한바탕 싸웠는데 와 가지고 얘기하고는 새우 백 마리를 그냥 주고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는 보지도 않았 어요, 자기들끼리 싸우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싸우러 왔나? 싸워 가지 고 결판 내는데 주먹질은 하지 말라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문제예요. 내가 가면 반드시 싸움판이 벌어져요.
산수원 여러분도…. 요즘에는 기분이 좀 풀렸구만, 눈들을 보니까. 이러고 이래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할까, 기분 나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겠다 할 수 있는 소질들이 농후한 사람들이라구요. 누구 말을 안 듣게 돼 먹은 사람들이 왔어요.
그래, 유종영이 말을 듣고 왔어요. 통일교회 이름이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국회의원 해 먹고 장관 해 먹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다가 정읍에 가서 우물에 빠지니 할 수 없이 ‘ 우우우우’ 하고 우물 안 개구리 모양으로 울고 있지요.
요전에 내가 가니까 황소개구리가 울더라구요. ‘ 와우! 와우 우우우!’ 그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이 붕어 큰 것만 해요. 한국에 있어서 황소개 구리가 와 가지고 토종 개구리를 다 잡아먹고 고기까지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났어요. 뱀까지 개구리가 잡아먹는다고 해서 나는 거짓말인 줄 알았더니 진짜 그렇대요. 봤어요, 아저씨들? 아저씨들! (웃음)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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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니까.
개구리가 뱀을 잡아먹다니! 두꺼비도 못 잡아먹는데. 두꺼비는 뱀 새끼는 잡아먹지. 큰 뱀을 잡아먹는대요. 큰 뱀이 거기 들어가서 어떻 게 돼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개구리 같은 짐승들이 말이요…. 뱀도 돼지 같은 걸 물게 된다면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녹여 먹여요. 4천도 열이 나서 녹여요. 그런 걸 다 알고 있는 사나이 라구요. 동물세계도 잘 알아요. 아시겠어요?
정읍이 이제 정주라구요. 무슨 주 자를 쓸래?「‘ 고을 주(州)’ 자하 고….」이 사람아, ‘ 주인 주(主)’ 자를 써야지. (웃음) 다 좋아한다, 이 거. ‘ 주인 주’ 자를 쓰지 왜 ‘ 고을 주(州)’ 를 쓰노? ‘ 주인 주’ 자 써야지. 정주(井主). 그러면 진짜 마음만 맞으면 내가 하라는 대로 있어서….
선생님이 지금 ‘ 가정왕 즉위식’ 을 했습니다. 어느 족속이 문 선생을 자기 족속의 왕으로서 기리게 되면 그 나라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민족 주체국이 될 텐데.
유종영이 ‘ 버들 류(柳)’ 자예요, ‘ 묘금도 유(劉)’ 자예요?「‘ 버들 류’ 자입니다.」‘ 버들 류’ 는 봄바람이 불기만 해도 춤추기 시작하는 거예요. 둥지를 튼 꼭대기서부터 춤추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방으로 버드나 무가 둘이 있으면 말이에요, 서로가 엉켜서 끊어 버려요. 지금 유 씨가 말이에요, 통일교회 유 협회장은 ‘ 묘금도 유’ 자예요. 혁명적인 면이 강 해요. 거기에 ‘ 버들 류’ 자하고 ‘ 묘금도 유’ 자하고 두 파가 싸우는데 ‘ 버들 류’ 자가 이기겠대.
유정옥이 무슨 유 씨인지 알아요?「‘ 묘금도 유’ 자입니다.」‘ 묘금도 유’ 자예요. 일본 책임자가 되어 있다구요.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데리고 가서 대표적으로 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일본을 지금까지 ‘ 묘금 도 유’ 자를 중심삼고 소화운동을 하고 있어요. 혁명적인 가정이 자기 가정 일족을 자랑하기 때문에 유정옥 가정의 모든 아들딸들이 전부 다 바람이 좋지 않아요. 외로 놀아요. 까딱 잘못하면 통일교회도 자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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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유 협회장이 그래요. 내가 매일같이 수택리에 공장을 만들고 나서 하루에 세 번까지 간 적도 여러 번이에요. 두 번씩은 매일같이 가는 거예요. 이렇게 16년 동안을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서 돌아다니는데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몇 번도 따라나서지 않아요. 그거 왜 하느냐 이 거예요. 왜 그 공장을 만드느냐?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리밥도 못 먹으 면서 이렇게 하는데, 거지가 와서 보리밥을 주면 보리밥을 쓰레기통에 던지는 그 생활을 하면서 돈이 뭐 많다고 국가가 못 하는 기간산업을 해요?
그것 안 했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겠어요?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자동차 공장을 할 모든 준비를 한 나예요, 나. 그걸 아는 사람은 알지. 30 대 재벌기업 기계 계통의 출신들은 모두 통일산업 출신들이에요. 전략 적인 면에서 30퍼센트를 쫓아내 버렸어요, 월급을 안 주니까. 거지새 끼들은 다 자기 밥벌이 한다고 해서 통일산업에 신세를 지고 가서도 통일산업을 나왔다는 걸 이력서에 빼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독일의 벤츠하고 비 엠 더블유(BMW) 회사에 라인 생산하는 혼스 버그라는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독일의 제일 가는 1천만 달러에 해당 하는 기계들을 파는 그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정주영의 동생이 부산 에 뭘 중기 하겠다고 독일에 가서 3년 동안 교섭하는데,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독일의 뭐 국물도 모르는 줄 알았어요. 3년 동안 죽을 고생 을 해 가지고 허가 받아 가지고 이랬는데, 그 처음 찾아온 공장이 내 공장이었다구요. 그 찾아온 이사관이니 무슨 이놈의 자식들이 ‘ 이게 문 총재의 공장이 맞소?’ 이래요. 후려갈길 이놈의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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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손아귀에 넣었던 건데, 독일의 그 벤츠 회사의 25퍼센트를 그때 사려고 했어요. 36만 달러, 비 엠 더블유(BMW)는 16만 달러를 약속을 해 가지고 그들 사장과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계약하고 갔던 거예요.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독일 공장을 일본 사람 책임자들이 시찰할 때 내가 따라다니면서 독일의 유명한 공장을 다 시찰했어요. 그 큰 공장을 평가 하는데 너저분하게 노동자같이 하고 나타난 아무개가 누구인지 모르지 요. 할아버지가 따라왔는데, 젊은 사람이 단장이 되어 가지고 그 따라 온 사람으로 알았는데 나중에 평가를 했어요. 평가하는데 모른 사람이 알 수 있나? ‘ 당신의 공장이 이러 이러한 게 문제이고, 앞으로 얼마 되 면 이렇게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고 죽 평가를 했는데, 10년 지 나고 나서 그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문 총재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비즈니스 스파이로서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그 사건을 다 모르지요. 동독 자체가, 소련에 기재를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을 막 는 문 총재를 반대해서 10년 동안 투쟁한 거라구요. 거기에 만약에 독 일 정부가 있으면 미국의 트윈 빌딩, 트레이드 센터와 마찬가지로 그 걸 기술 센터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있어서 개발 전쟁을 화해시키려 고 그랬어요.
이러던 천하의 기술을 타 가지고 한국이 왕국이 될 준비를 다 해 놓았는데, 기성교회, 로마 교황청, 신교, 미국이 반대해 가지고 다 뭉그 러뜨려 버렸어요. 하나님이 원통한 것보다도, 선생님이 일생에 닦아 놓 은, 통일교회가 34년 동안 닦아 놓은 전부가 망할 수 없어요, 내가 가 서 돌려놓을 때까지.
이래 가지고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고 했어요. 예수가 뭐 죽으러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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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미친 자식들! 요즘에 그런 영화가 나왔지요?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 교법사들이 죽였어요. 선생님은 벌써 이 길을 출발하면서 제1, 제2, 제3, 제4이스라엘을 찾지 않으면 세계는 망한다고 선포했어요. 24, 25세에 그 뜻을 알아 가지고 선포한 그때의 내용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예요.
누구 선생으로부터, 누구 말을 들어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역사를 홀로 책임지고 정비할 수 있는 모든 헤게모니를 쥐어 가지고, 후려 갈기면 자기들이 깨져 나가지 내가 깨지게 안 되어 있어요. 반대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중․하 딱 서서 쳐 봐라 이거예요. 누가 깨지냐? 나라가 쳤다가는 나라가 망하고, 종교가 쳤다가는 종교가 다 무력 해져요. 이제 다 끝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발표한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유엔 (UN)을 나한테 맡기라고 하고 유엔 공략을 한 거예요. 그래도 안 들 으니까 평화유엔이라는 간판을 붙여 가지고, 세계 각 국에서 온 6백 명이 지금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교육하고 있어요.
이스라엘은 조그만 나라예요. 6백 명 아니라 120명이면 끝날 거예요. 뭐 구약성경이, 모세가 예수보다 나아? 예수가 13억에 해당할 수 있는 기독교를 가져서 자기 나라에 있어서 민족 반역자로 죽었다고 하 더라도 세계 인류를 품고 정치 풍토, 종교 분야의 최상의 자리에 앉았 는데, 그걸 반대해 가지고 예수를 자기 나라에서 모세의 종새끼가 되 라고 해?
문 총재까지도 종새끼가 돼? 어림도 없어요. 유대교, 기독교가 반대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싸워 가지고 너희들이 졌지 내가 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이것이 다 끝났기 때문에 비로소 ‘ 평화의 왕 즉 위식’ 을 미국 상원의원에서 했어요.
로마에 예수님이 들어가서 원로원에서 ‘ 내가 왕이요, 만국의 왕으로 왔다.’ 고 선포 못 했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어요. 백주에 상원 하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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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들을 모아 놓고, 3대 종단의 최고자들을 모아 놓아 가지고 자기들이 원해서 ‘ 평화의 왕’ 으로 모셨어요. ‘ 평화의 왕’ 으로 모시지 않으면 이제 세계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그런 것을 여기 산수원 패들이 꿈에나 생각했어요? 지금도 얘기하면 놀라자빠질 얘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 얘기가 수두룩해요. 이 민족 을 살리려고 지금까지 천신만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는데, 감옥에 처 넣어 가지고 잡아죽이려고 했고, 얼마나 외국에 따라다니면서 대사관 녀석들이 방해했는지 몰라요. 선생님 성격에 공산당 같았으면 다 ‘ 빵빵 빵!’ 했어요.
벌컨포를 내가 만들었어요. 벌컨포 알아요? 저공에 날아드는 제트기에다 쏘는 것인데 1분 동안에 6천 발이 나가는 거예요. 미국 너희들이 소련하고 둘이 무기를 팔아먹어 가지고, 군사력을 중심삼고 전쟁을 해 가지고 약소국을 마음대로 멸망시키고 간판 떼 버리고 자기 종새끼를 만들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중국을 무기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게 해서 세우고, 그다음에는 브라질을 중심삼고 무기 제조 기술을 줘 가지고, 4개 국이 합쳐 가지고 무기를 판매하는 계획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싸움을 못 해요. 이 두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패가 된다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을 중심삼고 남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4개 국에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내가 다 계획했어요. 내가 미국에 갈 때 벌컨포 를 만들고 탱크의 시사 포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유엔 사령부와 박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사했는데, 우리가 만든 벌컨포가 더 우수 하다고 했어요. ‘ 이놈의 자식들, 우수한 것 인정해? 사령관!’ ‘ 그렇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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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고 인정했는데, 그때 사인을 받았으면 내가 팔아먹을 건데 말이에요, 중국의 이름을 가지고 팔라고 해 가지고 외국에 수출하려고 할 때 부두에서 적발해요. 참 정보망이 치밀해요, 그 애들 보면.
그렇다고 해서 형사사건으로 취급 못 해요. 법이 그래요. 개발했으면 그걸 지원한 것이 미국이요, 좋은 것은 미국 자체가 백 퍼센트 사 가지고 자기 나라 것보다 좋으면 자기 나라에서 판매할 수 있는 무기 를 만들어 달라고 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곡사포니 뭐니 다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랬으니 살인마 레버런 문 할지 모르지만, 나 사람 하나 죽 이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해와를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빼앗겨 버렸다구요, 하나님이. 그 나라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여편 네, 그다음에는 딸, 형제 전부 다 해서 여섯, 일곱까지, 사돈의 어머니 까지도 사탄이 빼앗아 간 것을 찾아야 돼요.
그래, 여자라는 여자는 선생님을 알게 된다면 집에 있을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3대 시할머니로부터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가 합해 가지고 집을 나오면 나왔지 자기는 못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코치하 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누가 알아요? 그러니 남자라는 괴물들은 할머니 도둑 놈, 여왕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여편네 도둑놈, 딸도 채어갔다고 전 부 다 그런 거예요. 내가 도둑질할 게 뭐야? 문 총재는 첩이 몇백 명 이 되어 가지고 아들이 120명이라나? (웃음) 기성교회 모가지를 째 가지고 간을 내서 독수리 밥으로 시킬 이놈의 자식들!
재판해 가지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거예요. 이화대학 장로교회 두목들을 두어두나 보라구요. 유엔 총회를 통해서 법적인 처단을 해 가지 고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겨 놓고 뼈다귀를 갈아 버리고 골수까지 짜서 축배를 들어서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빌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 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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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붙들고 너 어디 가느냐고, 너 공부시켜 가지고 소망을 둔 문중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라를 위해서 애국한다고 떠들더니 이제는 왜 집을 떠나느냐 이거예 요. 가야 할 길이 있다 이거예요. 나라를 가지고는 세계를 못 구해요. 때가 지났어요. 세계를 돌아갔다 올 때까지 죽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 습니다, 내가 망국지종이 되어서 돌아오지 않고 금의환향 할 테니까.
내가 김일성 초청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부모님 묘지에 가서도 ‘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남북을 통일할 그런 소명적 책임을 가지고 왔지, 어머 니 성묘하기 위해 안 왔습니다.’ 말했어요. 그때 누나하고 동생 둘이 ‘ 아이고, 어머니, 그렇게 그리워하고 찾던 오빠, 동생이 왔습니다.’ 하 는데, 그 옆에 모든 북한 정보요원들이 줄을 지어 가지고 ‘ 문 총재가 눈물을 흘리지.’ 한 걸 알아요. 창자가 끊어지고 뒤틀어져 쓰러질 수 있는 혼미한 가운데서도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이래서 ‘ 어머니, 남북통일 해 가지고 만국이 환영하는 데 있어서 성묘할 수 있는 무리 3천만이 환영하는 깃발을 꽂고 모시고 그날을 위 해서 준비하고 돌아올 텐데, 미안합니다. 섭섭해 마소.’ 했어요. 동생과 오빠 되는 내가 그들이 희생해 가지고 저렇게 호소하는 것을 듣고 눈 물을 안 흘리면 그런 실례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저쪽의 김일성이 죽기 전에 그 일화가 있어요. (김정일이) ‘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면 남북통일을 어떻게 해요?’ 하는데, ‘ 딴 사람이 될 사람이 없어. 문 총재를 믿어야 돼.’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훈사 업으로서 지금 문 총재를 모시고 있어요.
그래, 북한에 모든 문 총재에 대한 나쁜 기사 있던 걸 완전히 빼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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렸어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산수원 패들 알겠어? 알겠나?「예.」임자네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행렬에 섰으면 당당한 심보를 가지고 천리안을 가지고 만리 너머까지 도 가고 남을 수 있는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라는 자각을 하지 않으 면 이 길을 못 갑니다. 누구 대통령 자리를 주겠다면 뒤로 돌아서라면 돌아서지요? 국회의원 한 자리 주면 다 돌아설 패들 아니에요? 그거 안 됩니다.
지금도 그래요. 섬나라들에서 대통령 하게 되면 선생님을 모시겠다고 경쟁이 붙었습니다. 나 그런 사람이에요. 전두환이 만나면 뺨을 갈 기고 노태우 뺨을 갈기고 김영삼이 뺨을 갈겨 줄 수 있는데,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사람이에요.
이번에 선거도 한마디했지요. 남북총선거 시대에 남북총선거에 대비 할 수 있는 요원 선출을 위한 준비 선거라고 했어요. 남북총선거 시대 가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야당 여당이 다 어디 가요? 다 집어치워 요. 난 무당(無黨)이에요. 가정당! 잃어버린 가정을 찾아야 된다는 거 예요.
이러니까 문 총재를 바보로 알고 있어요. 그 대신 저 불쌍한 전라도를 통해서 경상도를 움직였어요. 전라도, 경상도를 통해 가지고 충청도 를 움직이고, 충청도를 통해 가지고 황해도하고, 그다음에는 전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경상도와 화합하기 위해서 평양에 있는 문 총재의 문 씨를 중심삼고 함경도를 묶는 거예요. 둘을 묶어 가지고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를 묶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아담 해와가 일대조 조상 자리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을 죽이는 걸 하나 님이 지원했겠어요, 아담 해와가 지원했겠어요? ‘ 아이고, 천하에 큰일 났구만!’ 그런 화근을 부른 것이 가정에서 비롯됐으니 가정에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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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돼요.
그걸 수습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이론을 중심삼고 수많은 역사시대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한 것이 뭣인지 모르고, 하나님이 어떻게 되어 있고, 또 인간이 어떻게 되어 있고, 사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 근본을 몰라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 이럴 수가!’ 하는 거 예요. 그런 판국에 와 가지고, 뭐 산수원 패가 와 가지고….
그래, 산수원 패하고 평화대사하고 어디가 더 좋아요? 유종영!「산수원이 더 좋습니다.」(웃음) 잘못 알았어. 평화대사야. 평화대사는 천 사장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유엔의 헌법이 제정되면 즉각적으 로 5만 명 이상의 세계 평화대사…. 6만 명, 7만 명을 넘을 거예요. 8 만 명 이상, 10만 명이 넘을 거예요. 그럴 때는 평화대사의 모든 소유 권을….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천사장이 하나님의 소유권을 빼앗아 넘겨줬으니, 그들이 사탄세계의 모든 국가를 중심삼고 모두 거두어 가지 고 아담한테 바쳐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반환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물 어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산수원은 구경꾼이에요. 알겠어요? 천사권도 아니고 아담권도 안 되어 가지고, 오죽이 안 되면 김영삼 등산 패가 대통령을 해 먹겠나? 산 에서 필요한 것은 두더지 새끼로부터 쥐 새끼로부터 새 새끼로부터 새 아들딸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구더기 사촌 벌레들, 명승지이니까 숲이 우거진 거기에서 잎이 떨어지고, 또 짐승들이 싸 놓은 똥 같은 것이 깊은 골짜기에 쌓여 있는 거예요. 거기에 잎이 쌓여 가지고 거름더미 가 되어 있다구요. 거름더미는 열이 있거든. 구더기들, 벌레들이 겨울 에도 죽지 않아요. 동물을 배양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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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가지고 물이 흐르게 된다면 물의 주류는 골짜기를 흘러야 돼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겉으로 흐르는 것이 깊은 골짜기를 흐르니 깨끗이 사방으로 퍼져 가지고 평원에 오면 평야가 옥토가 되는 거예 요. 그것 알아요?
그래, 산수원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인간들이 생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환경적 요건을 대표할 수 있는 말이지, 주인 될 수 있고 심부름이 될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거 반대한다고 입을 열어 ‘ 아닙니다.’ 답변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인정 을 하지 않아요.
그러려면 산수원 사람은 산수원을 내 소유를 중심삼고 모든 만민 앞에 전라도면 전라도…. 전라도 어디예요? 무주 구천동! 요전에 용평 (평창)을 대신해 가지고 동계올림픽대회를 하겠다고? 내가 나타났으면 그거 어림도 없어요. 순식간에 때려잡을 수 있어요. 나는 세계적 기반 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경찰도 이제 가자 지방에서 의용군을 만들 거예요. 미국을 동원해 가지고 의용경찰을 만들 거라구요. 그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아시 겠습니까?「예.」똑똑히 알라구요, 다. 상통을 보니까 한 자리들 해 먹 겠다고 춤을 추는데, 유종영이 욕심은 많아 가지고 국가의 무엇을 해 먹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이거야. 심부름만 하는 것이 승리하는 거 야. 하나님의 심부름꾼 입장에서…. 종한테 빼앗겼으니 종의 종의 놀음 을 하지 않았어요?
나 문 총재를 보라구요. 손도 조그맣고 발도 작아요. 궁둥이가 커요. 앉아서 먹고 살 사람이 천하에 이렇게 고생할 수가 없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밤낮 눈만 뜨면 바다에 나가는데, 전라도 사람들이 개발을 못 했어요. 제주도에 저…. (발음을 길게 하심) (웃음)
내가 말을 하려고 하니까, 말이 안 나가요. 전라도를 4년 동안 조사 했지?「예.」거기에 자랑하던 사람은 완전히 꽁무니 달렸어요. 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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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최 차장!「지금 나갔습니다.」나갔어? 내가 일찍 들어와도 자기들은 들어오면 안 돼. 밤이 되든, 밤 낚시도 하라고 지시하라구.
유종영이든지 여기 전부 다…. 내일 종친들이 모인다고, 여기에? 내일?「예.」또 왜 종친들이 모여 오노?「전국의 종친회 회장단들…. (문 용현)」누가 오라고 그랬어? 나 안 만나 줘.「여기에서 이제 아버님께 서 이렇게 했다니까 한번 오고 싶어서 온다고 그랬습니다.」오고 싶은 사람은 사진이라도 보면 될 것 아니야? (웃음) 상징 형상 실체 이론이 딱 되어 있는데, 실체를 만나 가지고는 욕이 나가요. 나 할 수 없어요. 이 혓발이 욕을 한다구요.
임자들같이 정읍의 산수원 그 꼭대기 되는 사람, 전국의 산수원 패들이 숙연해지는 거예요. 자기들 몇 사람이 아니에요. 수만 명, 수십 만이 될 거예요. 그 사람들 해서 경고하는 말이에요.
오늘이 5월 달 26일이에요. 이제 5일만 있으면, 이 달이 지나가게 된다면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교체되는 걸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산수 원 대표들에게…. 잘 왔어요. 산수원이라고 나한테 소개했기 때문에 얘 기하지, 그냥 해서는 이런 얘기도 안 해요. 전국에 대한 표제로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 가지고 ‘ 아이고! 여수인지 갔더니 문 총재가 뭐 교만해 가지고 우리 처음 만나서는 인사도 안 했는데 욕부터 하더라.’ 고 할지 몰라요. (웃음) 욕이 아니에요, 이게. 교육이라구요, 교육.
‘ 교(敎)’ 라는 것은 ‘ 효도 효(孝)’ 자에 아버지 부(父), 부자지관계를 중심한 말이고, ‘ 육(育)’ 자는 무슨 자냐 하면 ‘ 육성 육(育)’ 자라구요. 이게(云) 뭐예요? 운 자예요, 운 자. 우 자예요, 우 자. ‘ 나라 우’ 자예 요. 나라에 달, 지상 대표적인 표제를 말하는 거예요. 육은 가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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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말해요.
교육 맑게 한다고 하지요? 교육이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예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버지 아들딸이 에덴에 서부터 타락을 했어요. 그러니 청소년이 세상을 팔아먹는 때가 왔어요. 이걸 누가 말릴 거예요? 선생님은 40일도 안 가요. 20일만 맡겨 보라 는 거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지. 그래요.
지금 세계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대왕마마는 문 총재라는 것이 서구사회에서는 이미 공인된 사실이에요.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면 문 총재 외에는 될 사람이 없다는 것이 결정적이에요.
이놈의 십자가들, 아이고, 여기 보이는 십자가를 잘라 버려라! 서구 사람들이 미국의 상원 하원들을 중심삼고 각 나라 수백 명 군대를 데 려다가 일시에 잘라 버리게 된다면 일시에 무너지는 거예요. 이론적으 로 못 당해요. 이론에 지면 졌지요.
그 방대한 (말씀집) 450권이…. 영계에서 도둑질하는 것까지도 다 기록되어 있는데.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의 도둑놈, 지상의 도 둑놈, 지옥에 가는 패, 그 영계에 가 있는 것은 천년만년 유리(遊離)하 는 영이 되어 가지고 대우주를 돌다가 관성에 의해 가지고 정처를 할 데가 없기 때문에, 먹을 것도 공급 안 해 주니 자동적으로 한 구석에 가서 메워 버리고 마는 거예요. 자체를 쓸어 버려요.
그런 걸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잘 듣고 가라구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여기 다음 저 사 람!「잘 알겠습니다.」정말 알겠어?「예.」제일 싫어하는 것 같은데, 가만 보니까. (웃음) 그 뒤의 사람도 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손해나는 것이 없어요. 장사 밑천 잘 되지. 내 돈을 가지고 가면 틀림없이 부자가 돼요. 부자가 될 거예요, 망자가 될 거예요? ‘ 바랄 망(望)’ 자예요. ‘ 망할 망(亡)’ 자는 망자(亡者)고. 소 망을 가지고 거짓말 같은데 믿어 보게 되면 소망이 있어요. 이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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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 임자들 통일교인들은 바지, 즈봉(ズボン 바지)도 없어 가지고 이런 걸 입고 대학생 처녀 앞에 종아리를 벗고 다니면서 밥도 못 먹고 어렵게 다 그렇게 살지 않았어?
그래도 그 조상이 고생한 덕택에, 무슨 상금을 주는데 그때 3등 했지?「3등을 했습니다.」1등은 못 했지?「예.」3등 공신밖에 못 돼. 1 등은 못 되는 거야.
자, 그렇게 알고…. 우리 여자는 남자만 있으면 도깨비 같아 가지고 천사장 녀석이 오게 되면 안 나타나요. 우리 꿍꿍이(신궁 님)는 말이 에요. 문을 닫고 빨리 끝내자. 시간이 많이 갔다. 일곱 시 되어 오네. 야 야, 시계 좀 멎어라, 이놈아! (웃음) 자!
『……타락한 인간은 자기를 주장해서는 절대로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성경에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 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 했습니다. 여 기에 걸리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둘째 계명은 뭐냐? ‘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제1로 사랑하고, 이웃을 제2로 사랑하는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사랑하고 형제 사랑이 그것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은 조상들, 아버지도 형님으로 대해요, 저나라에 가면. 세상에 그런 말을 처음 알아들었지.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게 이치에 맞지.
우리 맹세문 뭐예요? ‘ 대가족’ 이 몇 번인가?「4번입니다.」4번이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의 인류가 가 가지고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대 가족 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는 나라도 없고 종교도 없어요. 하 늘나라의 사랑의 법도에 화해서 사는 거예요. 자!
『……인류가 소망하는 최후의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개인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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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가는 것이 뜻이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을 개인에게만 소개해서는 안 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에게도 소개해야 합니다.』
나라님까지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무엇이든지 다 할 거예요. 자!
『그렇게 소개하여 족장까지 그 내용을 알게 되면 한꺼번에 따라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소제목 3번입니다.」자, 그만하고, 효율이 기도하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
윤태근은 말이야, 여기 산수원 패 중에서 네 사람을 빼 가지고 데려 가서 농어 한 마리 잡는 것 훈련하려면 하고, 바쁘다고 안 가겠다고 하면 안 데려가는 거야. 알겠어?「예.」그래서 선생님 뒤에 따라오라 구.「예, 알겠습니다.」(경배) *
박동하 어디 갔어, 박동하?「박동하 새벽에 나간 것 같습니다.」나 갔어? 미스터 박! 고!「예.」새빨갛고 하얗게 된 큰 부이(buoy 부표) 가 있지? 여기에 있을 거라구. 그러니 그거 좀 사 오라구. 한 다스인가 두 다스 사 오고, 그다음에 연추를 무거운 것, 지금 우리가 하는 제일 무거운 것 중에 그다음 그다음 것 한 네댓 개 쯤하고 한 댓 종류를 사 오라구.「예, 알겠습니다.」돈 줄까?「그건 그냥 달아놓고 사 올 수 있 습니다.」그래, 달아 놓고 사 와, 가서.
자, 오늘은 어디에서 왔나?「경남교구, 경상남도 교구에서 왔답니다.」경남에서?「예.」경남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 경북 사람은 안 왔어요? 경남에서 여기에 오려면 몇 시간 걸려?「세 시간 정도 걸립니 다.」세 시간이면 멀지 않구만. 나는 세 시간 저기로 가서 매일같이 낚 시질 다녔는데. 왕복 여섯 시간 다녔다구요, 새벽 세 시에 떠나서.
그런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군을 중심삼고 전라남북도 군하고 경상
2004년 5월 27일(木),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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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도 군을 엇바꿔 가면서 훈독회에 참석시켜야 되겠어요. 참석시킬 때는 무슨 산수원, 무슨 평화대사, 통일교회에 인연된 사람은 전부 다 참석하게 해요. 참석 안 한 사람들은 이단자로서 몰아야 되겠다구요. 지지하든가 반대하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아예 깨끗이 가인 아벨을 만들어 놓아야 싸움이 끝나요. 그래 가지고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에 한 번 왔다가 가야 돼요. 경상도 사람 전부가 와 가지고 ‘ 이것 딴 도가 아니고 우리 경상남 북도의 연장이구만.’ 하고, 또 전라남북도 사람은 부산 같은 데 가서 본부를 잘 수리해 가지고, 거기에 전라남북도 사람들을 오게 해서 이 와 같이 내가 훈독회를 시작하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거기의 저명인사, 선거해서 국회의원 되겠다는 녀석들, 뭘 해 먹겠다는 사람들…. 우리 가정 조직을 완전히 완료할 때는, 통반 격파가 되면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 없는 나라를 만들려고 그래요. 하나님이 가정의 왕인데 가정의 왕이 선거해 가지고 되겠어요? 가정만 완전히 통반격파 하게 되면 선거가 필요 없는 때가 와요. 야당 여당, 가인 아벨이 싸우는 시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다가 나라가 망했어요. 미국도 망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 민주당 공화당, 이걸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내 말을 안 듣고 있어요. 그렇 지만 자기들이 말 안 들을 수 없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뭐 천황이고 무엇이고…. 천황은 무슨 천황이야? 아라히토가미(現人神 살아 있는 신)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천황 은 신성하기 때문에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그 헌법이 다 필요 없어요. 그것 다 누가 만든 거예요? 자기 나라를 구해 가지고 외국을 침략할 수 있는 이러한 힘을 모아 가지고, 군대와 경찰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침략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적인 수단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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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화의 왕이에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싸움이 있을 수 없어요. 둘이, 이건 경상도 눈 이건 전라도 눈이라면 두 눈이 싸워야 되 겠어요? 또 코는 이쪽은 경상도이고 이쪽은 전라도라면 두 코가 싸워 야 되겠어요? 위가 경상도이고 아래가 전라도이면 두 입술이 싸워야 되겠어요? 두 쌍쌍이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지금 원수가 되어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문제는 섭리사적 우주관과 신관을 중심삼고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예요.
이런 말도 다 알겠는지 모르겠구만. 아시겠어요? 손도 경상도 손…. 경상도가 해 먹었어요, 바른손. 이건 전라도예요. 전라남도는 자치제 (재정자립도) 24퍼센트를 가지고 이게…. 사람들이 뭘 했어요, 그동안
에? 똥싸 뭉갠 여기 전라남도에 와서 내가…. 여수․순천, 이름이 좋아요. 맑은 물(麗水), 그다음에 또 뭐? 순천(順天)! 하늘을 따라가는, 하 늘을 대하여 절대복종하는 이러한 여수․순천인데, 물은 세상을 말하고 천은 하늘을 말해요. 세상과 하늘을 중심삼고 제일 거룩한 곳이 공 산당 기지가 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여수․순천 사건이 그거예요.
순천이 뭐예요, 순천이? 똥천이 돼 버렸어요, 똥천. 여수가 뭐예요? 무슨 물? 변소 물, 여과 장치를 몇백 번 해야 여수가 될 수 있는데, 그 걸 누가 할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할 자신이 있어요? 경상도 사람도 할 자신이 없지만, 내가 시키면, 경상도 사람을 잡아다가 시키면 할 수 있어요.
그래, 전라도와 경상도가 환영해요, 싸울래요?「환영합니다.」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형편없게 됐으니, 세상이 어떻 게 밤인지 낮인지, 해가 동쪽으로 뜨는지 서쪽으로 지는 줄 알았으면, 천리 이치를 알았으면 그걸 분별해 가지고 자기 방패막이로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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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그 반대로 가든가 그 위에 가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할 텐데, 이건 맨 바닥에 떨어져 가지고 반대로도 못 가고 위로도 못 가 가지고 뭘 해요?
이게 또 우리 본관 문 씨네 고향이에요. 전라남도지요? 문 씨의 본관이 뭔 줄 알아요? 남평! 남평은 남쪽 나라 바다예요. 남평! 남쪽 나 라에 있어서 바다를 평평하게 만들 남평이에요. 남평, 나주! 나주가 있 지요, 나주? 나주와 전주를 합해서 전라도가 된 거예요. 경상도는 경주 하고 상주를 합해 가지고 된 거예요. 그렇게 된 거예요.
지역적인 이름을 팔아 가지고 했는데 이름이 좋지 않아요. 전주! 전주(全州)라는 건 뭐냐 하면 완전한 고을이에요, 완전한 집안. 그다음에 는 ‘ 벌일 라(羅)’ 자예요. 완전하게 벌여 놓았으니까 잘났다는 사람들 전부 다 싸움패가 됐어요.
전라도 사람의 성격이 그렇지요? 옛날에 세계일보 사진 기자 했다며? 임자 말이야. 사진 기자 했어?「안 했습니다.」그럼 누가 했나?
「교수교회에 있을 겁니다.」여기에 안 있어? 그래서 세계일보도 만들고 말이에요, 내가 지금 현재 워싱턴 타임스, 워싱턴에서 중심 신문사 를 만든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든 뉴욕 타임스든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먹고 도둑질 해 먹다가 나한테 들이 맞았어요. 워싱턴이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 패들, 하원의원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에요, 내가. 120명 이 상의 국회의원을 모가지 자르고 호모 하는 사람 몇백 명을 모가지 잘 라 버린 사람이에요. 국회를 중심삼고 전문적으로 은행을 중심삼고 사 기 쳐 먹은 것을 감옥 보내고 그런 사람이라구요.
미국이 어떠한 나라이게? 한국에서 뭐라 할까, 나라도 없어 가지고 혼자 와서 큰소리하는 것을 누가 믿어요? 마음대로 들이차고 마음대로 했지만 결국은 나한테 졌어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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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됐으니 이제 눈, 코, 귀를 가지고 생각이 있으면 말이에요, 저 양반이 어떠한 양반이다 하는 것을 알 거라구요. 양반이에요, 상놈 이에요? 양반이에요, 상놈이에요? 나도 잘 모르겠다구요. 전라도 사람, 가려 봐요. 양반이에요, 상놈이에요?「양반입니다.」상놈이라 하면 대 가리를 까 버릴 거라구요. 평안도 사람은 받아치우는 거예요. 여기 전 라도, 경상도에서는 싸움 붙어 가지고, 1년 2년 해 가지고 가을 절기에 추수하고 겨울에는 추수한 걸 파먹고 나서 봄 절기가 되면 또 싸움 해요. 논두렁 싸움, 별의별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거 몇 년이 가도 그 치지 않아요.
평안도 사람은 재까닥 재까닥 한번 받아치우고는 깨졌으면 가서 방 문해 가지고 잘못했다고 한다구요. 사돈의 팔촌, 몇 촌이 되고, 사돈이 아닌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우리 할머니가 박 씨이니 또 누구 누구 아줌마가 박 씨이니 박 씨 사돈끼리면 친척인데 이렇게 싸웠으니 실례 했다고 하고 상처 났으면 찾아가 방문해 가지고, 데리고 나가서 술 한 잔 하고는 너도 먹어라 나도 먹어라 그래 가지고 팔씨름 해 보자 이거 예요. 그거 먹고 나서 분하거든요. 팔씨름 해 가지고 이긴 사람, 팔씨 름 해 가지고, 받기 내기 해 가지고 둘 다 이긴 사람이 형님이 되자 이거예요. 간단해요.
제주도도 그렇지요? 제주도 사람, 제주도 아가씨, 남편 어디에 갔어, 오늘? 선생님보다 더 큰 것 잡겠다고 뛰쳐나갔던 모양이지? (웃음) 선 생님이 큰 것 잡게 난 시중하겠다고 그러지 않고, 선생님이 큰 것 잡 는 것보다 내가 큰 것을 잡아 가지고 선생님보다 앞서겠다고 뛰고, 그 래야 여기 여수 지방 책임자로서 당당하다, 그런 생각을 하니 미끄러 져서 다리가 부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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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부러진 것이 아니라 발바닥이 깨졌대. 난 발이 부러지는 것보다 발바닥이 깨지니 그거 어떻게 되겠나? 그래서 한달 동안 입원했 다는데 입원 잘 했다 이거예요. (웃음) 누가 이제 수산사업…. 최 차장 있어?「바다에 나가 있습니다.」그놈의 자식들은 하나는 지키지, 왜 훈 독회 하는데 전부 다 나가? 한 사람은 딱 지키지. 지금 가서 뭘 하겠 나 어떻게 하겠나?
훈독회 하기 싫어서 전부 나가지 않아?「아닙니다. 농어 잡이를 위해서….」무엇이?「농어 잡는 시간 찾으려고요….」농어 잡이는 내가 가르쳐 줘야 돼요. 코디악의 킹 새먼 잡는 것 개발을 내가 다 했어요. 남미에 가서 빠꾸니 큰 고기 잡는 챔피언을 내가 다 했다구요. 이제부 터, 오늘부터 내가 킹 새먼 잡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서 부이도 사 오라고 한 거예요. 미스터 고 나갔나?「예, 나갔습니다.」
가서 연추를 여러 가지 사 와야 돼요. 여기에서는 한 가지 자기 쓰던 방법밖에 몰라요. 연추를 달아 가지고 물이 얼마만큼 깊은지, 몇십 미터 나가면서 땅에 떨어지면 뭐인가, 깊이가 얼마라는 걸, 깊이를 중 심삼아 가지고 뜨는 걸 해 가지고 여기서 흘려 버리는 숭어 잡던….
「흘림낚시요.」흘림낚시 그걸 하겠다 이거예요, 이제.
흘림낚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거예요. 연추 해 가지고 부이만 따라 오게 딱 해 가지고 거기에서 물이 빠른 것이, 몇 물 날에 얼마 더 나 가느냐, 연추를 중심삼고는 흐르는 것이 몇 각도 더 하기 때문에 여기 에 떨어진 자리에서 몇 미터라는 걸 계산해 가지고 부이 무게를 중심 삼고 몇 미터, 몇 미터, 몇 미터 다 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것 중심삼 고 하면 돼요. 무슨 뭐 그것 필요 없어요.
그냥 그대로 달아 놓아 가지고 수심에서 2미터, 2미터 이상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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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미터 반에서 2미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보통 1미터 이내에 다니던 고기가 1미터 2미터 3미터 4미터 거리는 얼마든지 활 동 무대가 되기 때문에 보기만 하면 배고픈 놈들은 안 잡아먹을 수 없 어요. 입 벌려 가지고 닥치는 대로 삼켜 버리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바다 연구를 많이 했게? 알겠어요? 나보고 물어보는 녀석이 없어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안내해 가지고 낚시터도 가는데 자기 들이 하겠다고 해요. 나는 가만히 모르는 사람같이 앉아 있는데, 하는 것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저렇게 해서 잡겠다고 하니 말이 에요.
우선 배에 나가면 배가 깨끗해야 돼요. 어제보다 오늘 아침에 기분이 좋아야 돼요. 이건 늦게 들어와 가지고 소지(そうじ 청소)도 안 하고 발자국이 배에 다 있고 이래 가지고 그러면 기분이 나빠요.
그래서 내가 우루과이에서 할 때 이 배 같은 ‘ 원 호프’ 에 (낚싯대를) 열 여덟 개까지 찼어요. 열 여덟 개는 보통 사람은 놓지 못해요. 네 개 도 못 놓는다구요. 그걸 열 여덟 개까지 쳐 가지고 어떻게…. 삼 육 십 팔(3× 6=18)이에요. 한 면에 여섯 개씩 3단계예요. 알겠어요? 하나는 15미터 쳤고, 그다음에는 30미터, 그다음에는 45미터, 그다음에 네 번 하게 되면 75미터, 90미터 넘어요. 이렇게 치는 거예요. 얼마든지 쳐요.
고기 걸리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잡겠다고 하는 게 문제예요. 고기도 어디로 도망가는지 늦춰 놓아 줘야 돼요. 우르륵 해 가지고 몇 미 터 나갔으니까 열 여덟 개 있는 낚시 바늘이 몇 미터 있으니, 그 지나 가는 그걸 잡아 가지고 배와 더불어 저 옆에 있는 사람 배를 타고 옆 으로 쭉 가는 거예요.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찾아가면 ‘ 엣다 좋다!’ 하고…. 산 고기들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지만, 낚시에 걸린 고기는 물을 거슬러 가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알겠어 요? 물을 따라가기 마련이에요. 그래, 던져 가지고 조금 밑에 물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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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려면 열 여덟 개의 낚시를 전부 다 헝클어지게 해 놓아요. 큰 고기 잡기가 쉬워요? 하루에 한 마리만 잡아도 밥벌이가 되는 거라구요. 아침 점심 저녁 먹기 위해서 전세계에 널려 있는 낚싯배들, 뭐 각 나 라에서 튜너(tuna 참치) 잡이, 큰 킹 새먼 잡이 배가 큰 호화판의 5 백 척, 7백 척이 경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판국에서 잡더랬는데 여기 촌사람들은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해요. 문 총재가 뭘 아느냐 이거예요. 그래, 내가 제일 아니다 이거예요. 해 봐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월척 잡는 낚시들 하는 걸 보니, 전부 다 자리를 똥 통같이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자리를 그렇게 해 놓고 뭐 잡아먹겠 다는 건 도둑놈이지. 남이 하던 것과 다르게 해 놓아 가지고 잡겠다고 해야지. 고기들도 인사성이 있어요. 저 녀석이 양반인지 상놈인지…. 상놈이면 네까짓 것 암만 그래 봐라 이거예요. 지쳐서 점심 밥 먹을 때가 되어 가지고, 배고플 때를 알아 가지고 그때 와서 물고 잡아 닥 치는 거예요. 밥 먹다가 뛰쳐나와 가지고는 자기들은 열 번 도망가려 고 하더라도 시간 놓치면 놓치게 마련이에요.
고기들이 모를 줄 알고 있어요. 숨소리도 다 아는 거예요, 숨소리. 기침 소리를 알아요. ‘ 아, 우리 월척 잡던 그 오야지(おやじ 아버지라 는 뜻이지만 의역해서 주인 혹은 왕초)가 와 앉아서 기침 소리 하는구 만.’ 발자국 소리까지 다 알아요, 발자국 소리까지. 이래 가지고 농어 를 잡겠다고 하는데 내가 따라다녀 보니까 아이구, 그거 안 되겠다 이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뭐 놀래미?「노래미요.」놀래미인지 노래미인지 모르지만, 그 고기는 가만 보니까 우럭의 사촌 같은 고기예요. 맛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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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고기는 성격이 어드런지, 한번 딱딱딱 하고는 말이에요, 물고 가만히 있어요. (웃음) 그럴 때는 그래요. 한 번 두 번은 물었는지 몰 라요. 한 10분 있다가는 걸려 가지고 아프니까 당기는 대로 떡, 꼬리 도 안 치고 그냥 들려 죽은 고기처럼 올라와요.
그런 고기는 멀리 못 가요. 그 지방에서 먹고사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벌써 고기가 드는 걸 봐 가지고 이 지방 고기냐 십리 몇백 리를 달려온 것이냐를 보면 알아요. 농어 같은 건 물게 되면 달아나요. 킹 새먼 같은 건 물게 되면 2백 미터를 달아나요, 2백 미터, 자르르르~. 보통 낚싯줄을 그렇기 때문에 250미터를 해야 돼요. 보통 낚시는 2백 미터도 안 되거든요. 저 밑창에서 넣어 가지고 그걸 연장해야 잡는 거예요.
그러면 2백 미터 갔으면 그 달려가는 고기를 ‘ 뒤로 돌아!’ 명령하면, 군대 같으면 뛰더라도 사령관이 ‘ 뒤로 돌아!’ 하면 뒤로 돌아오지만, 고기가 사령관이 있어요? 그거 어떻게 돌려야 돼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고기도 뛰면서도 ‘ 헉헉!’ 하고 숨을 쉰다구요. 낚싯줄을 보고 우르르륵 그럴 때, 좀 주춤할 때 채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가다가 좀 쉬고 있는데 채니까 ‘ 윽!’ 해 가지고 ‘ 휙!’ 감으면 휙 돌아서요. 얼마나 비행기 이상 나가 가지고 2백 미터 갔던 것이 3백 미터 달아나려고 그래요. ‘ 야, 이거 가던 나를 이렇게 돌려 치는 존재는 세상의 바다 가운데 보지 못하고 만나기를 처음 만 났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찬스라 해 가지고 반대로 해 가지고 하 는데, 그거 잘못하면 놓쳐요. 뱃전에 가든가 선미에 가든가 해서 돌려 잡지 않으면 놓친다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또 제주도에 가서도 내가 뚝방(갯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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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데, 나도 그것 하느라고 하는데, 무슨 고기인가, 쏘는 고기?「따찌요?」따찌인지 무슨 딱지인지, 그걸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몰라요. 그것도 그래요. 물이 어디로 흐르는지 한 달이고 하게 된다면 그걸 연구해야 돼요. 어떠한 곳에 고기가 잘 있고, 흐르는 물이 아니라 돌고 있는 데 고기가 있다든가, 조그만 새우들이 많은 수초에 많이 나 온다든가 하는 걸 연구해야 됩니다. 그것도 먹이를 따라가고 사랑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지요? 사랑을 찾아,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 사는 것이고, 먹을 것 찾아다니고 새끼치기 위한 것 아니에요? 다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바다에 바윗돌이 있으면 바윗돌이 어떻게 생겨서 물결이 생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바다의 물이 가는 걸 보면, 물결이 치면 밑창 몇 미 터에 큰 바위가 있다는 걸 예측해야 돼요. 선생님은 알래스카에 있어 서 언제나 어려운 곳을 갔어요. 누구나 못 가는, 물결이 치고 야단하는 곳에 갔다구요. 거기에는 큰 바위들이 있거든. 벼랑이 엇갈려 가지고 마주치고 요동하는 거예요.
거기는 성격이 고약한 고기, 빠른 고기들이 있어요. 깊은 데 안 들어가요. 깊은 데는 수압이 있기 때문에. 10미터 20미터 30미터만 들 어가게 되면 대통 이런 것이 짜부러져요. 드럼통이 납작해진다구요. 고 기가 수압을 받기 때문에 날랜 고기는 거기에 안 간다구요. 겉으로 돌 아다니지요. 거기에 지나가려면 물 속에서 수압을 받기 때문에 다 겉 으로 뜨는 거예요. 피가 많은 혈기왕성한 고기들은 떠서 다니는 거예 요. 밑창으로 안 다닌다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산줄기가 어떻게 되는지, 평지의 연장인지 반석, 섬 끄트머리가 어떻게 됐는지 그걸 다 봐 가면서 해야지, 이건 고기는 물에 사는 것이라고 해 가지고, 뭘 몰라 가지고 모래사장 위 한 길도 안 되는데 거기에 암만 해야 고기가 물 게 뭐야? 그렇기 때문에 지도를 받아야 돼요. 알겠나?「예.」바다를 몰라 가지고 잘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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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는 죽어요. 바다가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고안한 사람이 나예요. 내가 벌써 20년, 34년, 40년 가까운 이전에 그걸 개발했어요. 우리 배 ‘ 원 호프’ 를 중심삼고 보통 배보다 빨라요. 요즘 250마력에서 310 마력으로 하니까 상당히 빠르다구요. 지금 현재 것보다 더 크게 해 가 지고 410마력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날게 되면 지금 현재 작은 배보다 빠를 것이다 생각해요.
백도 같은 데 낚시를 아침에 가서 두 시간 이상 걸려야 할 건데, 한 시간 20분이면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두 시간에 갔다 올 수 있게만 만들면 여기의 모든 낚시꾼들은 여기에 안 있어요. 백도를 중심삼고 주변의 4백 리 4백 리, ―헬리콥터로 백도까지 190마일이거든.― 안 팎으로 직경으로 잡으면 한 4백 킬로미터를 중심삼고 섬 안을 중심삼 아 가지고 헬리콥터로써 20분 내에 왕래할 수 있으니 고급 낚시 손님 들을 안내할 수 있어요.
여기 근해에서 어부들이 만나면 싸우고, 고기 한 마리 잡으면 내 것 잡아 갔다고 미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도 다 있더라구요. 자기 동네에서 주인보고 타협해 가지고 낚시터를 닦아 가지고 하는데, ‘ 이거 우리 동네에 와 가지고 왜 이렇게 땅을 파 가지고 어떻게 했다.’ 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 사리도 몰라 가지고 다니는 줄 알아 요. 위에서부터, 도지사로부터 허락을 받아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있던 녀석이 와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해요. 그놈의 자식 껍데기를 벗 겨 버려라 이거예요.
내가 한번 신문사로 하게 되면 워싱턴 미국 신문으로써도 할 수 있고 구라파 신문으로도 긁어댈 수 있어요. 대번에 사건 문제를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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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구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자기가 닦은 힘을 가지고 약한 사람을 파먹겠다는 구더기 같은 악당 패가 아니 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여기에 와서 지금 돈을 얼마 투입했는지 모르지요? 1년 동안에 1억 달러 이상 투입했어요. 1억 달러면 천억이에요, 천억. 요즘 일 본 돈으로 하게 되면 비싸지요? 천백억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 금 현재 돈이 남아 있어요.
1년 기간에 이놈의 자식들, 땅 값을 10배 불려 가지고 팔아먹겠다고 해요.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너 이놈의 자식, 수용령 떨어져 가지 고 국가 시책에 있어서 경제특구로 해 가지고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줄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문 총재가 와서 땅을 사니 까, 달라는 대로 주니까 말이에요…. 달라는 대로 주고 절대 깎지 말라 고 했어요. 몇 푼이라도 더 보태 줘라 이거예요.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이런 녀석은 지방에 있어서 장관을 중심삼고, 경찰서 서장을 중심삼고 중앙에서 지령을 내려 조사해 가지고 사기 쳐 먹은 것이 있으면 몇백 배 훑어 버리려고 생각해요.
어수룩한 사람이 와서 이런 놀음을 하는 것 같지만, 세상을 다 아는 거예요. 세계 국가 180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우던 왕초가 여기 에 와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하는 이상의 도리를 하고 있는데 반대받으면 반대한 사람이 몰리게 되어 있지, 반대받는 사 람이 몰리게 안 되어 있어요. 3년만 그렇게 해 보라는 거예요. 내가 손해를 얼마나 봤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수십억 달러를 날려 버 렸어요. 돈을 내가 수백억 달러를 번 사람이에요. 돈을 벌 능력이 있다 구요.
돈들이 필요하지요? 돈 필요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웃음) 돈 필요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간단해요. 노동판에 가서 일등 해요.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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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노동판에서 일등을 해야 써먹어요. 그러려면 줄을 짓고 있는 몇백 명 가운데 10분의 1을 아침에 빼 가는 거기에 가서 언제든지 반장이 되어야 돼요.
노동판에 가서, 어디 가든 일등을 해야 돼요. 그러지 못한 것이 어디 그 나라, 그 집에 가서 뭘 해 먹어요? 바다, 어촌에 가서 일등을 하 라 이거예요. 농촌에 가서 일등 해라 이거예요.
요즘에 농사법을 개량해서 젊은 놈들은 없이 일은 다 여자들이 하더 만. 내가 데모하면, 여자들 일 하지 말라 하면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자들!「해야 됩니다.」그래도 해야 된다는 사람은 일본 여자와 한국 여자….
*일본 여자 각각 대답해 봐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 말이야, 축복 받은 사람들. 이 게 뭐야, 이게? (웃음) 손을 이렇게 들라구, 쌍것들아! 시집을 한국에 왔으면 남이 못 하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지, 따라다니면서 벌어먹기 위해서 왔어요?
이번에 내가 그래서 23억을, ―미스터 고가 아무것도 모르는 촌사람이에요.― 현찰을 내 가지고 일본 가정 열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식을 해 가지고 한 집에서 자기가 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그것을 한 꺼번에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그러니까 ‘ 아이고, 무슨 농어 새끼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열 달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더라구요. ‘ 야, 이 녀석들아, 농어 새끼 한 마리에 얼마야?’ 몇 개월이 되면 뭐 2백 원, 3백 원, 4백 원씩에 사 온다는 거예요. 이 도둑놈들! 농어 새끼를 잡으면 될 것 아니에요? 왜 못 잡 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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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아침에 잡으면 여기 물이 밤 물이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새끼 떠 올라오면 그것 잡지. 편안히 해 먹겠다고 생각해요? 돈이 얼 마야, 그게? 아무 마을 앞에 농어 새끼 잡힌다고 해서 못 가져가게 하 면 반대하라는
거예요. ‘ 자, 너희가 안 잡으니…. 바다에 가서 물어봐 라. 고기는 잡는 것이
주인이지 잡지 않아 가지고 타령을
해, 이 자식 아!’
회의를 해 가지고 공의에 부쳐 가지고 ‘ 이거 어떻게 할 것이냐?’ 하 는 거예요. 두 동네가…. 이름도 많더구만. 뭐?「장천!」장천, 장등, 그 다음에 뭐?「수문!」무수 뭐?「수문!」말들도 많지만 이름도 많더라구 요. 그 동네하고 우리하고 다르다고 하는 거예요. 다르기는 뭐가 달라? 전라도 사람은 밥 먹고 똥 싸는 건 마찬가지이지. 맛있는 고기 잡아먹 기는 마찬가지이지.
너희들이 그렇다면 고흥군을 중심삼고, 여수를 중심삼고 경계선을 중심삼고 여기에 못 온다고 하면 그쪽이 밀리게 되어 있지 여기가 밀 리지 않아요. 도지사를 세워서 판가리 싸움을 해 가지고 지도할 수 있 어야 앞으로에 있어서 군수 짜박지라도 해 먹을 수 있어요.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앉아 가지고 할 것 같아요? 도적놈의 새끼 들!
싸움에 지면 진 녀석은 어디 가든지 얼굴을 못 들어요. 그래, 문 총재는 그렇게 했어요. 일본에 가면 일본 사람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어 디 가든지 지지 않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그 사람들을 지도했지. 여기 에 지도 받기 위해 오지 않았어요.
여기 시장이니 도지사니 뭐니 전부 다 2020년까지 무슨 10조 20 조, 몇억 해 가지고, 정부에서 60억 도와주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 20 년 후면 문 총재가 이 세상에 살지 않아요. 85세 된 늙은이가 한번 누 우면 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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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것들은 선생님을 100살 이상 살라고 해요. 여러분이 똥 싸고 오줌 싸면 와서 그런 사람을 시중할래? 그 시중 훈련소에 그런 사 람 한 댓 명 그것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선생님 모시기에 불평 안 하 게 하기 위해서 훈련 삼아 댓 사람을 맡겨 가지고 여자들을 훈련시켜 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찾아올 사람이 있어요? 눈들을 깜박깜박 하면서 ‘ 아이고, 찾아가려면 잔칫날 사흘 전부터 지짐 지지고 돼지 잡고 부침하 고 다 사흘 동안 준비하는, 기름내가 나는 거기에 가서 돕고 뭘 얻어 먹고 이러려고 찾아가지.’ 할 거라구요. 얻어만 먹나? 도둑질해 가지고 자기 집에 굶고 있는 아들딸, 혹은 남편, 자기 시부모를 그거 도둑질해 다가 먹이려고 다 몰려 들어오는 거예요. 절반, 3분의 1은 도둑질하러 오는 거예요.
여기에 열심히 오는 패들, 이 사람들이 선생님이 좋아서 열심히 오나, 자기가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잘되기 위해서 열심히 오나? 어떤 거야?「좋아서 옵니다.」좋다면 뭐 밥 먹여 주니 좋지. 아침 점심 저녁 여기에서 걱정하지 않고, 잘 자리들 많으니까, 어디 들어가 끼더라도 누구 호텔 같으면 틀림없이 치부해 가지고 돈을 받으러 오지만, 내가 돈 받아 내라고 사람을 보내서 지불해 봤어요? 1년 열두 달 파먹더라도 알고도 가만히 있어요.
서울이나 미국이나 어디나 지나가는 사람 배고픈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밥 먹여 주는 것이 전통이 되어 있어요. 왜? 가훈이 그래요. 불쌍한 사람, 배고픈 사람을 밥 먹이는 전통을 가진 그 가정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피난민 옷을 사 주고 먹을 걸 사 준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피난민 생활을 망하러 가기 위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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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만주라든가 어디 가서 개척해 가지고 돈 벌게 된다면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은혜를 갚지 못하면 망해요.
제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수많은 사람이 우리 집 신세를 진 사람들이 왜정 때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우리 어머니가 그 성격이 그런 어머니로서 가문이 좋기 때문에 시부모를 모 시니 전통적 가훈이 철저해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갈 때 3천 평에 해 당하는 논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세 사람을 데리고 시집왔다구요. 가 문이 괜찮은 가문에 시집을 가니 그랬다구요.
고려시대의 문극겸이라는 사람이 죽는 것 봤겠구만. 그 9대 후손이 이조 혁명한 누구인가? 이성계에 대해서…. 다 그런 전통이 있는 가문 이라구요. 함부로 못 살아요.
문 아무개의 그 할아버지, 종조부도 목사였어요. 목사인 동시에 영어를 잘하고, 한학자예요. 경상도 출신, 충청도 선생, 과거 했다고 잘 났다고 자랑하던 사람 뿔을 빼 버리고 다니던 사람이라구요. 외교 능 력이 있지, 영어를 하지, 선교사들 이래 가지고…. 독립선언문 쓰는 데 그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최남선이나 다 친구들이에요. 이 박사하고 한 방에서 공부한 친구들이에요.
이승만 박사가 우리 할아버지가 정선에 있는 걸 알고 능력이 있는 사나이니만큼 자기 정치를 하는 데 무엇이나, 중요한 문교부 장관이 아니면 총리를 시키려고 했을 거라구요. 헬리콥터를 세 번씩 보내 가 지고 제발 나 좀 도와 달라고 한 거예요. 왜정 때 감옥살이 했어요. 감 옥살이 해 가지고 언제나 갑종 요인이었기 때문에 매달 따라다니면서 정보를 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걸 싫어해 가지고 산악 지대에 가서 불쌍한 생활을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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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손자뻘이 되지만, 가면서도 얘기하기를 열심히 공부하라고 그 얘기를 하던 게 잊혀지지 않아요. 그 할아버지를 하늘같이 믿었더 랬는데 하룻밤 사이에…. 옛날에 기미라는 것이 있어요. 요즘의 증권이 에요. 몇십만 석씩 해 가지고 걸고 그래 가지고 맞아떨어지면 왕창 돈 도 버는 거라구요. 딱 같은 놀음이에요. 그것이 카지노와 마찬가지고 도박과 마찬가지예요.
야간 도망해 버린 거예요. 왜? 형님이 갖고 있는 토지를 동척회사에 저당 잡혀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 군자금을 맡은 책임 자였기 때문에 거기에 보낸 거예요. 그러니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기 미인지 무엇인지 하다가 실패해 가지고, 목사가 도박을 하다가 실패했 으니 야간 도망할 수밖에 없다고 하게끔 해 가지고 경상도 산악지대, 함경남도로부터 경상남북도로부터 산악지대, 태백산맥을 중심한 백두 대간을 중심삼고 그런 언저리를 다니면서 농촌에 가서 미개의 청년들, 부락에 글을 가르쳐 주고 살았어요.
모르는 게 없어요. 거기서 시문을 지어 놓은 것이…. 나도 그런 소질이 있어요. 열여섯 살 때 지은 글이 세계시인협회에서 일등 상을 받 았어요. 문학적 소질이 있고 예술적 소질이 있는 그런 가문이에요.
여기서 훈독회 하는 것이 선생님이 뭐 원고 써 가지고 말씀한 것이 아니에요. 직방 말씀한 내용이에요. 내가 어제도 못에 가서 뭐인가? 고 기를 놓아주면서 방생식을 했다구요. 석가모니 탄생 기념일이기 때문 에 놓아주면서 기도한 것이 있는데, 그 기도 내용을 잘 기억하라구요, 무슨 기도를 했는지.
저기 최 씨인가, 정 씨인가?「예, 정입니다.」정이야? 열심이더만. 거기에 나타날 줄 몰랐는데. 기성교회 옛날에 열성분자였는데,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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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열성분자인가, 열성분자 반대가 뭐인가? 열성분자 반대가 뭐야? 효율이!「악성분자라고나 할까요.」악성하고 열성은 다르지. 둔성 분자! (웃음) 흐물흐물하니 말이에요. 선생님 손을 붙들고 돕겠다고 하는데 ‘ 기성교회가 너로 말미암아 예수님도 좋아하겠다.’ 나 생각했어요. 어제 같이 다니며 다 했다구요.
내가 땅을 사서 여기에 판을 차리려고 하니 잘못 잡으면 안 되잖아요? 전라도에도 우리 김 박사가 있지? 유명한, 그 이름이 뭐?「김재휘 박사요.」김재휘 박사가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뭐 어떻고 어떻고, 풍수 지리 보는 사람들이 보면 나쁘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거 집 자리 같 은데 묘 자리를 만들어 놓았더만.
내가 그 주인이 되게 되면 그 묘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려면 대통령의 지령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구요. 미국 대사든가 몇 개국 대사들이 한국의 무덤에 대해 회의해 가지고 한국의 아름다운 동산을 망치는 것이 무덤이라고, 삼천리반도 사람을 그 골짜기에 전부 다 묻게끔 하자고…. 묻기는 뭘 묻어? 좋은 널을 중심삼고 꽃을 그려 가지고 거기에 갖다가 쌓으면 되지. 그러면 아래에서는 썩을 것이고 이래 가지고 골짜기를 평지로 만들어서 해 보라구요. 간단하지. 그 대 신 돈 있는 사람은 널을 천년 가도 썩지 않고 남을 수 있게 할 수 있 으면 하라고, 마음대로 하라는 거지요.
그래, 무덤이 문제예요. 죽지 않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죽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그러니 여기도 못 믿고 저기도 못 믿는다는 거예요, 이것들. 구천에서 유랑하는 영밖에 안 된다는 거 예요. 정처가 없는 패들이에요.
통일교회 패들은 그래도 죽게 되면 선생님이 간 골짜기에 가서 묻히겠다고, 돌짝 밭이든 바다 깊은 데에 수장하더라도 거기에 가 묻히겠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에라, 세상에 한 번 나왔다 혁명적인 일을 해야 겠다.’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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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다를 참 사랑한다구요. 백도도 가 보고 간여도도 가 보고, 깊다는 데는 다 가 봤다구요. 그래서 여기 여자만…. 여자만을 무슨 만 으로 만들라고 그랬나, 내가?「모녀만입니다.」여자보다도 모녀가 낫 지. 한국 사람들은 모녀가 하나 안 되기 쉬워요. 시어머니하고 며느리 도 모녀관계 아니에요? 그래서 그걸 잘하면….
그게 한 2미터, 3미터 깊이도 안 되는데, ‘ 내가 찾아가서 고기를 잡으려면 여수 바다의 고기 다 잡을 터인데.’ 그래요. 어떻게 잡아요? 그 물을 치는 거예요, 그물. 절반을 둑을 만들고 하나는 담수 지역을 만들 어 가지고, 강물을 끌어 담수로 흐르게 하고 하나는 해수를 중심삼고 이 가운데 문화촌을 한 1킬로미터 쭉 해 가지고 비싼 고급 주택을 만 드는 거예요.
잘 꾸며 가지고 산도 만들고 여기 아이들을 낳게 되면 거기 가서 놀고 싶다 할 정도로 말이에요. 산은 험해서 안 되지만, 나무를 많이 심 고 딱 놀기 좋게 공원 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을 세계적 으로 모집하는 거예요. 영국 사람 몇 사람, 불란서 사람 몇 사람, 몇 사람 몇 사람하고 대사관 패들 몇 사람씩…. 아무나 오지 못해요. 지정 하는 사람은 오고 싶으면 돈을 내 가지고, 몇 배 주고라도 사서 오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문화주택을 만드는 거예요. 또 낚시질 안 하는 사람도 구경할 수 있는 문화촌을 만들자는 거예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또 사려면 그 지역의 백화점, 세계의 유명한 백화점 대신 몰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도시에 가서 구경하지 못하는…. 여자들은 뭐라고 그러나? 무슨 구경?「아이 쇼핑이요?」아이 쇼핑이 뭐야? 노스 (nose) 쇼핑, 마우스(mouth) 쇼핑도 다 하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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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것이 세상에 제일 좋은 것이고, 그다음에는 냄새를 맡아서 제일 좋은 것, 제일 먹기 좋은 것, 제일 듣기 좋은 음악 5대 음악 전부 다 매일같이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좋은 햇빛이 비치는 그늘 아래 에서, 석양이면 석양, 아침이면 아침, ―그 그림자가 동서로 바꿔지거 든.― 그 가운데서 시를 읊고 노래하면서, 거기에 춤을 출 수 있는 무 도장까지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없는 평화의 이상촌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춤을 추라면 춤을 출 수 없으니 낚시를 해야 돼요. 젊은 녀석이 무슨 낚시를 하겠어요? 낚시를 해 가지 고 ‘ 잘먹고 잘살아라. 우리는 늘그막에 낚시로 고기 잡아 줄 터인데….’ 하고 낚시하는 거예요. 낚시는 백 살, 죽기 사흘 전까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죽으려고 하는, 운명하는 사람도 낚시하게 되면 낚 싯대를 붙들고 무엇을 물었다 하면서 죽어 갈 수 있는 놀음까지도 할 수 있어요.
그런 호텔은 한 번에 만 달러씩 받을 수 있고, 세계에 기록적인 돈을 붙여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받았으니 많이 받은 사람들 후손들을 위해 가지고 3분의 2는 돌려준다고 해 가지고 추첨해 보라 구요. 이야!
이래 놓으면 그 호텔에 들어온 사람이 얼마나 세계적인 거부들이 모여 가지고 ‘ 에라!’ 하고 10만 달러, 100만 달러 몇천만 상금이 떨어질 것 해서 그것 도박성을 중심삼고 돈 있는 사람은 주머니 털어 가지고 못사는 사람을 살려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좋은 일 아니에요? 그런 생 각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콘도미니엄을 지을 때 랜드마크라 해 가지고 표상이 될 수 있는, 남산에 올라가면 있는 남산 타워와 마찬가지로 여기 여수․순천 의 랜드마크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거예요.
호텔 빌딩 같은 것을 랜드마크로 해 가지고 몇천 세대 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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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층, 200층 죽 올라가서 여기서 190킬로미터면 190킬로미터 떨어진 백도에서 보면 오색가지 찬란한 밤의 궁전같이 보이게 만드는 거예 요. ‘ 저거 무슨 집이냐? 공중에 도시가 있는 것 같은데 신기루, 밤 빛 이 아니냐?’ 할 때 레버런 문이 만든 콘도미니엄을 레이아웃을 짜 가
지고 여수․순천 랜드마크로서 세계에 유명한 곳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100명 이상의 세계의 설계사들이 모여 설계했다면 그 분야의 젊은 사람들은 구경하러 한 번은 올 것 아니에요? 여기 졸개새끼들 못사는 거지 떼거리를 가지고 어떻게 이 어려운 지역을 구해요? 오게 되면 호텔 한 방에 몇천 달러,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비싸요. 맨 최고층 은 하룻밤 자고 몇만 달러를 내야 돼요. 그러면 대통령끼리 서로 경쟁 해 가지고 자기 국가를 선전하기 위해서 올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대 통령 이름 선전하고, 그 나라 선전하는 거라구요.
세상에 섬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이래 놓고 약속을 하면 돼요. ‘ 너희들은 몇만 달러에서 내가 3분의 2는 돌려주마.’ 이래 가지고 그 사람 들 해 놓으면, 돈 많은 사람들이 타고 앉아서 경쟁해 가지고 몇백 명이 서로 빼앗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적자를 메우고 흑자 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걸 믿을 수 있어요? 너, 어디에서 왔나?「통영에서 왔습니다.」통영? 통영 하면 돌구멍이지. 통영! 통영 거기에 삼천포가 있나?
「예, 충무, 삼천포….」가깝지? 그래. 거기에 우리 엄덕문이 살던 통영 삼천포 그 집에 내가 옛날에 가 봤는데, 거기가 살 만하더만.
거기서 뭘 했어?「문어 잡이를 했습니다.」농사?「문어 잡이 선원 했답니다.」선원 했으면 도서 문어 잡이 왕초를 내가 만들려고 하는데, 한번 시키면 할 거야? 아, 물어보잖아? 문어 잡이 했으면 문어 잡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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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왕초가 되고 싶으냐 말이야.「아버님께서 해 주시면….」아버님이 해 주다니? 자기가 하겠다고 해야지. (웃음) 앉아 가지고 국물 다 퍼 먹이고 나는 건더기 하나 없고 국물도 못 마셔 가지고 말라죽게? 자기가 하겠다고 해야 내가 봐 가지고 문어 잡이 왕초가 될 수 있게 해 줄 지 모르지.
돈이 얼마나 필요해? 문어 잡이 하겠다면 얼마나 필요했어?「한 7 톤 배 하나 정도 있으면 됩니다.」(웃음) 그래, 세상에 욕심이 있어 문어 잡이 왕초 되고 싶은데, 7천 톤 배를 한번 만들어 봐 가지고 문어 왕초가 되겠다고…. 한 7톤 되면 얼마야? 백 개만 해도 얼마인가? 100톤짜리 만들면 얼마야? 70개 아니야? 그렇지? 70개 100톤 짜리 배를 가지고 문어 왕초 되겠다는 그런 생각도 안 해 봤어? 제정해야 (기껏해야) 7톤짜리야. (웃음) 어부들도 3등 어부가 타는 배야, 그게. 무슨 고기를 잡더라도 35톤짜리는 가져야 여기에 나가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내가 배 문세는 훤하게 알지. 우리 배가 파도가 칠 때 천천히 가면 들이쳐요. 빨리 가면 후르륵 가요. 바람같이 빨라야 돼요. 물결이 꺼지기 전에 두 물결 세 물결을 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후르륵. 그렇게 나가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곤란하지. 밟으라는 거예요.
종교의 교주가 어촌에 가서는 어촌 지도자, 농촌에 가면…. 내가 김 을 잘 매는 거예요. 제일 힘든 것이 세 벌, 네 벌 김 매는 목화 밭하고 콩 밭이에요. 이슬 밭을 휘저어야 돼요. 김 매는 데 제일 힘든 게 조 밭이에요. 여기는 조를 안 심지요? 효율이, 여기는 조 안 심지?「예, 많이 안 심습니다.」많이 안 심어? 내가 옛날에 조사 다 했다구. 만주 로 가면 조 밭이 많아요.
조 밭을 매려면 두렁을 좁게 해서는 안 돼요. 크게 해 가지고 훌훌 뿌려 가지고, 김을 매게 될 때는 둔덕에 큰놈이 없거든 옆의 이렇게 큰놈을 해 놓고, 옆을 다 그래 놓고 그걸 남겨 줘야 된다구요. 제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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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요. 내가 잔소리도 많이 들었고 잔소리도 하고. 논갈이 하는 것을 어떻게 한다는 것을 알아요. 배를 소모는 것같이…. 요즘에는 모내는 기계가 있으니까 그렇지, 기계도 시로토가 하면 우불꾸불 우불꾸불 하 게 해요.
이번에 큰목 마을?「옥적이요?」천수답을 보니까 줄이 꾸불꾸불해요. 이렇게 넓게 한 것이 시로토(素人 비전문가) 아줌마가 했다는 거 예요. 옆으로 보나 어디로 보나 딱 맞춰 가야 예술적이지. 모범 될 수 있는 것이 없게끔 좋은 판을 다 버린 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것을 국가가 관리해서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민도가 높아지려면 교육을 받아야 된다구요.
자, 얘기하면 선생님이 쓰지 못할 말을 다 쓰는 거예요. 그 세계를 거쳐온 사나이예요. 일본에 가서도 모내기하고 내가 지도도 하고, 돈 벌어 가지고 친구들 돈 없으면 학비도 대 주고 그런 사람이에요. 공장 에서 일도 다 하고, 노동판에 가서 사기 쳐 먹는…. 선생님이 삼바 가 라스가 유명해요. 가와사키 조선소에 들어가서 사흘만 벌게 되면 1년 먹을 걸 벌어요. 그런 별의별 못 하는 놀음이 없다는 거지. 왜? 세상을 알아야 돼요. 빈민굴 생활을 안 한 줄 알아요? 감옥살이보다도 빈민굴 이에요.
내가 아는 데 대해서는 누구 지도를 받기 위해서 다니질 않아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그 사람은 거기에서 굿바이예요, 굿바이. 지난번에 데려갔던 이장 왔나, 이장?「오늘 아침에 일찍 방송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 불도저…. 어디 갔어, 문 누구? 문용현!「예.」여기 불도저로 이 장 집 문 앞에 3미터인가 해서 축구장같이 다 해 놓고 그물을 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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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한 15미터 20미터 벽을 뚫어 가지고 일화축구단을 갖다가 여기 7개 축구단을 중심삼고…. 여기 축구단 관계자 있지? 장 무엇이?「장 만수입니다.」만수 아니야, 장만수?「예.」축구 관계 안 하고 있어? 70 개 축구단에 관계 안 하고 있느냐 말이야. 아, 물어보잖아?「조기축구 회요.」무엇이?「여수의 조기축구회에….」
아, 조기축구인지 만기축구인지 나 모르겠어.「45개인가 있습니다.」70개 있다고 그러던데, 황선조가.「나머지는 직장 팀입니다.」직 장 팀도 축구팀이지, 뭐 학생 팀을 말하나? 다 들어가는 것이지.
그래서 일화축구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팀의 쫄쫄한 녀 석들을 경쟁시켜 가지고, 내가 현상금을 해 가지고 몇 판 하게 된다면 일화축구 대신 전라남북도 대신 만들 수 있어요. 남미에도 유명한 축 구팀 둘을 해 가지고, 이제 브라질 축구왕국이 팔려 가느냐 안 가느냐, 그 싸움을 하고 있어요.
그거 무엇 가지고 그렇게 한 줄 알아요? 신념이에요, 신념. 될지 안 될지 벌써 영계의 명령을 감정하는 거예요. 전문 기술요원으로서 보는 관에 있어서 이렇게 이렇게 안 될 텐데, 안 될 텐데 그랬지만…. 내가 회사를 수십 개 만들고, 회사에 대한 미국의 법에 대해서 잘 아는 사 람이에요.
그래, 그런 회사들을 중심삼고 의논할 수 있는 변호사 회사까지 내가 이용하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모르고 하는 게 아니에요. 여기 촌사 람들이 알아 가지고 뭐 어떻고 ‘ 안 됩니다. 저희들의 권유를 들어야 됩 니다.’ 하는데, 그런 사람은 거기에서 추풍낙엽이에요. 너는 너대로 해 봐라 이거예요.
이장 알겠어, 이장?「오늘 아침에 마을에 중요한 방송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요전에 그 3미터를 헐어 버리고 집까지도 헐어 버 리고 축구장을 만들어서 잘 닦아 가지고 그걸 우리가 운동장, 훈련장 소로 쓰는 거라구요. 주변에 집을 지을 때는 마음대로 좁힐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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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일 수 있고, 그 위에 산을 사서 헐어 가지고 얼마든지 메워 나가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헐어 가게 되면 봉화대 3분의 1은 내가 깎아 없애 버려요. 높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에요. 쓸데없는 치마라든가 이 모든 걸 잘 입 어야 할 텐데, 좋은 것 양장을 하면 그저 통이면 되는데 이걸 늘려 가 지고 써야 할 땅들을 못 쓰게 되니, 최대한도로 필요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관광 요소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가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는 안 돼요. 여기 여수 시장은 국법 조항을 들먹이며 ‘ 우리 법으로 정 했으니….’ 하는데, 법 위에서 일하지 않으면 여기에 와서 일을 못 해 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여기에 경상도에서 잘 왔구나. 경상도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그럼 전라남북도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경상도가 많구만. (웃 음) 빼앗기겠나, 주인을 해 먹겠나?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싸움 붙이면, 훈독회 할 때 기록적인 수가 어디가 더 몇 배 많으냐, 거기에 대한 비례적인 후원을 하겠다 하게 된다면 전라도가 이기겠나, 경상도가 이 기겠나?
전라도 사람! 너도 전라도 사람이야?「경상도입니다.」너는 어디야, 너는?「전라도입니다.」너는?「경상도입니다.」다 경상도네. 그 녀석은?「경상도입니다.」경상도가 많잖아? 앉은 자리에서 졌는데 뭐 미래야 볼 것도 없지. 지고 있는 거라구. 정신차려, 이 녀석들아!
선생님이 세계적인 지도자 가운데에서 왕초 네임 밸류를 가진 사람이에요. 대통령 짜박지도 수십 명, 수백 명 모인 데서 욕을 퍼부어 가 지고 항의 못 할 일을 하고 업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것 알아요? 이건 한국 문화는 개는 무엇밖에 안 보인다고 말이에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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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중심삼고 보니 선생님이 뭘 했는지 다 봐도 80퍼센트 거짓말이라고 해요. 나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 지지 재료 할 수 있는 재료가 산더 미같이 쌓여 있어요. 함부로 해 먹다가는 죽어요. 죽지 않으면 걸려서 감옥에서 썩어야지. 썩어 없어져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래, 7톤짜리 통발을 해서 문어 잡는 배 없어, 있어?「없습니다.」그것도 없이 무슨 7톤 배 얘기를 하고 있어? 그게 꿈이야? 그건 내가 하게 되면 팁 모양으로 이 자리에서 당장에 사 줄 수 있고 만들어 줄 수 있어. 그것 만들어 주면 한 번도 운영하지 못해 가지고 훈련되어 가지고 언제 해 먹어?
달리는 위에? 걷는 사람 위에 뛰는 놈이 있고, 뛰는 놈 위에?「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나는 놈 위에 덮치는 사람이 있어, 이 녀석아. (웃 음) 그래, 날더라도 이렇게 날지 않고 휙 해 가지고 수직으로, 엘리베이터 식으로 날아야 덮치지 못해요. 키가 사람이 얼마나 크게? 얼마만 큼 30미터 50미터 따라서 날 수 있어야 덮치지 못한다는 거예요.
엘리베이터 알아요? 90각도가 아니면 엘리베이터는 다니지 못해요. 도약이 아니에요. 비약이에요, 도약이에요? 도약은 각도로 나는 것이 고, 통일교회 식은 비약이에요. 하룻밤 자고 나니 도시가 생겨요.
수택리 수련소 480명, 500명 수련할 수 있는 것을 28일 동안에 다 지었어요. 시설 같은 것도 현대식으로, 내가 공학을 공부한 사람인데 시로토(しろうと 아마추어)들이 평 못 하게끔 할 수 있어요. 엄덕문 이 봐 가지고 ‘ 여기가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는데 안 되기는 뭘 안 돼? 바쁠 때에 급한 고지가 필요한 거예요. 토치카를 못 만들겠으면 석비를 세워 가지고도 방어시켜 가지고 싸워서 이기는 게 문제다 이거 예요. 그것 지을 때 3주일, 4주일, 한 달 전에 없던 동네가 생겨난 거 예요.
청평 수련소는 일주일 동안에 지었어요. 3백 명의 목사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려고 하는데, 천막을 치고 하면 얼마나 더운지 몰라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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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왔던 사람이 한 시간 안에 전부 다 도망가겠기 때문에…. 문 총재가 그러지 않아도 욕먹는데 얼마나 욕을 하겠어요?
그래서 경찰국 정보과장을 시켜 가지고 동원하기로 약속했는데, 국가적 지원도 다 끊어져서 할 수 없이 일주일 남겨 놓고 ‘ 짓자!’ 할 때 다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안 되기는 왜 안 돼? 될 수 있는 길은 하 나밖에 없는 거예요. 자고 먹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해서 통일산업에서 문짝부터 설계해 가지고 조립식으로 해서 갖다 맞춘 거예요. 재까닥 재까닥 한 거라구요. 그런 소질이 있어요.
자기들이 하는 것 조그만 것으로 평할 수 있어요? 이 집도 볼 때 어디가 잘못됐다 하면 틀림없어요. 이것도 내가 잔소리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지, 그냥 뒀으면 이렇게 안 됐다구요.
중간에 굴 구멍을 만들어 가지고 차고를 하라고 해서 이걸 치워 버리라고 해서 다 치워 버리지 않았어요? 효율이, 그것 아나?「예.」‘ 지 하에 차고를 만들어, 이 자식들아!’ 돌들을, 비싼 돌들을 왜 그렇게 한 꺼번에 일렬로 했어? 예술적으로 하지. 돈이 많다고 돈들 많이 투입했 구만. 내가 미리 했으면 예술적으로 할 텐데. 산만 갖다 메워 놓으면 관광객이 없어요. 고원지대는 관광객이 없다구요. 뾰족한 산, 두루뭉실 한 산, 삼각 산맥을 다 갖춰야 되지요. 안 그래요? 구경거리가 많아야 지요.
여기에 와 봐 가지고 가만 들여다보게 되면 말이에요, 한 사람이 이 것 다 손댔지, 여러 사람이 손대지 않았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그걸 내 가 보충해야 되겠다 생각해요.
용현이, 알겠어?「예.」이장하고 친해? 어제 내가 오면서 중기 같은 건 회사가 있으니 빌려다 쓰라고 했어. 3년 동안 무슨 기계, 무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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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기재를 몇십 개씩 쓰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져야 할 텐데, 그것을 일반회사에서 일일 빌려 가는 데 30퍼센트 싸게 해라 이거예요. 그 대신 그 계약을 3년 동안 해서 우리가 빌려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회사가 그 놀음을 못 해요. 우리 사람이 전문적 각 부처에 있기 때 문에 부처별로 분할하게 되면 중기를 3년 동안 계약하면 이자를 물고 도 남을 수 있게끔, 빌린 돈을 갚고 벌이를 하면서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난 생각한 거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돌아오면서 그 준비하라는 걸 생각하고 있어?「예.」칠십이 넘어 가지고, 선생님은 여든 다섯 살까지 했으니 15년은 해 먹 겠다고 그래야지. 어때?「알겠습니다.」알겠습니다 그 말이야, 하겠습 니다 그 말이야? 나 모르겠다. 무슨 말 했어?「끝까지 해야지요, 이 제.」끝까지 하면 죽을 때까지 하겠다는 말이구만.「예.」죽을 날이 나 는 멀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사진을 찍고 다 방생할 때 기분이 좋았어, 나빴어?「좋았습니 다.」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했을 거라. 기분 좋았지, 엄마도? (웃음) 세상에! 고기를 잡을 것만 알았는데, 그래 가지고 수십 마리를 놔줬다 구요. 월척이 얼마? 여섯 마리?「다섯 마리입니다.」다섯 마리이고 삼 십 이하 그것도 여섯 마리?「그것도 다섯 마리입니다.」그다음에 뭐 수두룩한 것을 놔줬어요. 거기에 월척이 수백 마리 있다는 소문이 나 게 되면 여기 낚시터에 전부 다 몰려온다구요.
그 대신 한 마리 월척을 잡으면 50만 원을 내야 된다 이거예요. 50 만 원을 내도 못 잡아요. 여기에 몇백 마리를 넣어 놔도 낚시를 잘 물 지 않아요, 벌써 능란하기 때문에.
한 마리를 잡게 되면 그걸 가져가려면 우리 사다 놓은, 우리가 잡아 다 넣은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우리 회장으로부터 전 요원들이 몇 달 동안 몇 마리 잡아넣은 것을 돈도 안 내고 잡아가면 되겠나 이거예 요. 밑천이라도 빼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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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붙이는 게 돈이에요. 33센티미터 이상 되면 1센티미터에서 10만 원씩 보탠다 하면 그거 누구나 환영하게 되어 있지. 33센티미터 잡을 거예요, 34센티미터 잡을 거예요?, 삼십 뭐예요? 팔! 답변 대신 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네. 38센티미터예요, 40센티미터예요? 40센티 미터면 하나에 100만 원이에요. 그래도 40센티미터짜리를 잡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특수 지역 땅에서 40센티미터 이상만 잡으면 말이에요, 하 루에 열 마리도 잡게 되면 장사 그렇게 해 가지고 손해 안 나요. 작은 데는 손해나요. 솜털을 빼다가 머리털을 만들 수 있어요? 머리털 깎아 가지고 가죽을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런 작전을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대신 안 하게 되면 대통령들, 총리들을 세계에 있어서 비행기, 헬리콥터 수십 대로 데려와 가지고 와르릉 꽝꽝 하면서 신문에 내는 거라구요. 40센티미터 이상 얼마, 거기에 50센티미터까지 있데. 천만 달러를 걸게 되면 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경연대회 알지 요? 콘테스트 해 가지고 얼마든지 비준을 맞출 수 있어요.
그렇게 하기 전에는 적자예요, 적자.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20년 해 가지고 돈이 없어 가지고 흐물흐 물 하면서 나왔다구요. 20년 아니라 40년 해 가지고도 적자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여기에 있어서 관광객이 일년에 얼마, 480만? 나 혼자 480만 데려올 수 있어요. 경쟁하자 이거예요.
그러니 내가 만든 호텔이 있으면 받는 데도 5배 이상은 받을 거라 구요. 그러면 손해가 나도 전라남북도, 경상도, 한국 사람들이 와서 손 해난 것을 메워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가격을 용허할 수 있어요? 그래야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요. 내 가 하와이에 가서 하루에 3천4백 달러 지불하는 호텔에도 하룻밤 가 서 자 봤어요, 어떤가 보려고. 같아요, 뭐. 물을 먹고 싶으면 콜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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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든가 청량음료수를 갖다가 먹든가, 약수면 약수가 좋다는 것 먹어야 별반 차이 없어요. 자는 것도 별반 차이 없어요.
그 비싼 방에 들어가서 친구들을 오라고 해 가지고 잘 시간도 없이 한 시 두 시 지내다 보면 두 시간을 못 자요. 처마 끝에서도 살 수 있 는데 돈을 왜 지불해요? 그런 걸 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면서 자 기가 실천해 가지고 손해나겠으니 이익 되는 길을 가라면, 잔소리 않 고 따라가면 복 받고 다 그런 거예요.
에라, 만수! 저 건너편 살살 기는 포수야, 저 비둘기 잡지 말라, 님 잃어서 슬퍼하는 비둘기 잡았다가는 안 된다, 에라, 만수! 태평시대가 있으면 좋겠다! 그런 한의 노래 아니에요?
자, 이제 그만했으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할 수 있는 선생님 말을 듣고 경상도 전라도 앞에 모를 가지고 앉을 사람은 없다고 보는 거예요. 나 모 없이 여기에 와서 일하니까. 선생님 이상 유명한 사람이 여기 와서 모 없어 가지고 전라도 사람하 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겠다고 해서 실례가 아니에요. 유례 되고도 남 을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걸 하려고 해요.
그거 한번 해 봐야 되겠나, 안 해 봐야 되겠나?「해 봐야 되겠습니다.」해 보겠다는 사람은 박수해 봐라! (박수) 뭐 정지작업은 다 끝났 구만. (웃음)
이제부터 어느 도 어느 도 잘한 사람은 내가 본부에 지령을 할 거예 요. 내일은 요 일주일 동안 어느 도 어느 도 사람이 전라남북도에 와 가지고, 올 때는 자기 정성을 다해 가지고 잔칫날, 기념할 날이 있거들 랑 그때 잘 차렸던 이상의 것을 해서 30명 정도 모인 것을 대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해 와라 하면 해 와야 돼요. 소를 잡고 돼지를 잡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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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잡지 말라구요.― 닭을 잡고, 꿩을 잡고, 오리도 잡고.
여기 꿩도 내가…. 병원에 입원했구만. 제주도 그 색시 이름 알지? 우리 남편이 병원에 들어갔는데 6월 달말 7월 달 초에 꿩 한 쌍에 5 천 원씩 3만 쌍을 약속했는데, 어떻게 됐나 방문해. ‘ 그거 사 줘야 되 겠습니다. 돈이 얼마나 필요하면 내가 현찰로 갖다 주겠습니다.’ 알겠 어? 3만 마리만 해 놓으면 열 마리씩 하게 되면 3만 쌍이니, 보통 여 덟 살에서 열 다섯 살까지 꿩이 새끼를 친다구요.
내가 꿩 둥지를 얼마나 수렵해서 잡았게? 꿩 새끼 친 다음에 사흘, 일주일 후에는 잡으려고 해도 한 마리도 못 잡아요. 열다섯 마리 가운 데 내가 3분지 1은 잡는다 하고 그저 벌판 뛰어다녀도 한 마리도 못 잡겠더라구요. 야, 참 훈련이 대단하다는 거예요. 언제 가 숨었는지 밟 혀죽으면 죽었지 나타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기에 그렇게 새끼를 치면 말이에요…. 여기는 수렵을 많 이 안 했더구만. 꿩이 동산 가운데서 ‘ 끽끽’ 하는데, 그 ‘ 끽끽’ 소리하는 것은 뭐냐 하면 암놈을 불러 가지고 쌍을 엮어 새끼 치려고 하는 거예 요. 새끼 치다가 독수리가 있으면, 여우가 있으면 다 잡아먹혀요. 세상 을 모르는 꿩이에요. 그런 바보 꿩이 되지 말고, 깊은 산중에 금오도 섬 같은 데 갖다가 풀어놓는 거예요. 그게 석산이에요. 그런 데 해 가 지고 구멍을 파고 사는 여우 같은 것은 못 살 수 있는 곳에 갖다 잘 길러야 된다구요.
맑은 날에는 섬이 가까이 보여요. 그래서 날아가다가는 못 날아가 가지고 떨어져 죽는 것이 많아요. 4킬로미터, 5킬로미터 갑자기 못 날 아요. 동네 근방에서 날아다니면서 살고 있는 꿩이에요. 알겠어요?
「예.」
네 남편네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전화하면 대유수렵장을 중심삼고 우리 아무개가 3만 쌍 산다고 했는데 1만에서 1만5천 쌍을 사겠다고 그러는 거라구. 그러니까 요즘에 가면 5월 6월 7월, 3개월 지나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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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되거든. 그거 사다가 여기에 놓아주면 얼마나 좋겠어? 그냥 놓아주면 안 돼요. 산마다 먹이를 뿌려놓아 주고 거기에서 놓아주면 돌아다니다가 자기 출발한 지역에 와서 먹이를 먹으면 죽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1년만 되게 되면, 명년 봄이 되면 나는 꿩들, 무엇이든지 잡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수렵 지역을 누구나 총 가지 고 못 들어가게 동네에서 책임져야 돼요. 그건 뭐 간단해요. 잡아먹고 밀렵하는 사람들은 알게 되어 있어요. 초등학교 아이들을 통한 조직을 중심삼고 꿩 잡아먹는 사람을 고발하게 되면 그 10배 이상 학교에 기 부하는 거예요. 초등학교 선생들이 장려하면 어디 가서 못 잡아먹어요. 콩에다 사이나(청산가리)를 넣어 별의별 짓을 다 해서 다 죽여 버린다 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관광, 총을 사 가지고 발사해서 잡게끔 해야 돼요. 그러려면 클레이 사격을 훈련해야 돼요. 접시 날리는 걸 쏴 가지고 백발백중, 먼 거리도 측정할 수 있는 훈련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총을 가졌다고 꿩 쏘는 것이 아니에요. 수리적인 계산법이 능통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야만 세계의 사냥협회에 가서 챔피언도 되고 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을 하려고 그래요.
그것 하려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겠어요? 돈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을 팔아서, 전라도 사람을 팔아서. 일년에 3천 명을 노동 자로 미국에 데려갈 수 있고, 구라파에 이동해서 돈벌이 해 가지고, 여 기보다도 멋진 장사를 해 가지고 돌아오면 여편네 아들딸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 돈벌이도 시키려고 그래요.
나 언론기관을 갖고 있어요. 알겠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갖고 있어요. 어디든지 몇 개국 도시에서 여수․순천 세계의 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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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잡아 가지고 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안 하면 재까닥 본부에서 지령을 내려 가지고 세계의 한 40개 지사를 중심삼아 가지 고 실황 조사를 시키는 거예요.
내가 실지 조사를 해서 공산당을 때려잡은 사람이라구요. 6대주 본 거지, 불란서 같은 데는 6천 명의 공산당이 있는 본부를 습격해 가지 고 세계 최고의 언론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에서 찾아 가지고 공산당 때려잡는 놀음을 한 거예요.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알겠나?「예.」내가 거짓말 같은 말을 하더라도 사실로 믿으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은 그 냥 실패할 일을 못 해요. 지금까지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서 다 실패 했지.
이창렬!「예.」선생님을 만나면 무슨 설명이 그렇게 많아? 알겠어? 그런 얘기는 안 해도 다 알고 있는 말이라구. 내가 왜 불렀는지 물어 보지도 않고 자기 말만 하고 있더라구. 자기가 예상한 사람을 불러다 가 거기 교량이라든가 토목공사의 전문요원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얼 마든지 세계적으로 빼 올 수 있는 거라구. 세 사람만 하게 되면 앉아 가지고 돈 몇 푼만 주면 다 알 텐데, 이것 모르는 사람에게 시키려면 비용이 더 많이 나가요.
자, 그런 것 다 알고…. 여기 이장도 안 하게 된다면 집어치우는 거예요. 알겠어?「예.」그걸 하게 된다면, 여기 성공하게 되면 중요한 책 임을 맡길 거라구, 관리책임자도. 길러 가지고 먹을 데가 없으면 식당 에서 일하고, 잘 데가 없으면 여기 우리 숙소 관리책임자로서 자기 집 같이 살 수 있잖아요? 자기 집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 전체 환경 여건이 자기 무대가 될 텐데. 그걸 간섭하겠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 3미터 앞까지도 해 가지고 집까지도…. 집이 자기 집이 아니라며? 군대 집이라며?「그런 것 같습니다.」군대 집이면 해양연구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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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할 여수․순천
명의 박사들이 모여 가지고 군산까지 조사하는 전부를 타고 앉아 가지고 조정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손을 안 대서 그렇지, 누구를 못 만날 수 없어요. 찾아가면 만나게 되어 있지. 안 그래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두 번씩이나, 50명 이상이 두 번씩이나 도장을 찍어 가지고 문 총재를 돕게 하라는 걸 내가 안 했어요. 소련 의 제1차 대통령 해 먹은 사람도, 브라질 대통령 해 먹던 사람도 안 만난 거라구요. 만나서 뭘 해요? 무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가 그들 앞에 뭘 부탁해요? 내가 죽어도 부탁을 못 해요. 자기 위신과 체면이 있지. 역사에 남고, 하늘나라 영계의 기록에 남는데.
여기 대한민국의 계장까지 안 찾아봤어요. 계장, 과장을 국물도 없이 호령도 할 수 있는 모든 간부들도 전부 다 안 만났어요. 여러분을 가서 만나게 하지 내가 안 나서요. 그러나 박보희라든가 곽정환이 책 임져 가지고 대통령 비서실이라든가 이런 것이 안 되면 내가 찾아가는 거예요. 혼자 찾아가요, 그 사람들 모르게.
미국이 어떠한 나라이게? 유명하다는 사람 안 만난 사람이 없어요. 상원의원 하원의원으로부터, 군대로부터, 문학가 동네로부터, 예술 동 네로부터 체육대회, 올림픽대회니 모든 필요한 사람은 다 만난 거라구 요.
여기에서는 내가 그러지 않아요. 시장이 찾아왔으니 만났지만 말이에요. 내가 뭐라고 하겠나? 자기들이 일시키려면 그 사람들이 내 대 신,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성공하라는 거예요. 성공할 수 있다구요. 일본에 가서 일본 책임자도 할 수 있고, 미국에 가서 책임자 할 수 있고, 세계에 이름 높일 수 있는 나라에 가서 책임자를 할 수 있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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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어를 하고 외국어에 능통해야지요. 손짓만 하는 벙어리 가지고는 안 돼요. 전라도 경상도 여러분은 이렇게 어차피 지나가는 손 님이고, 해지는 석양이 되어 가지고 밤에 벼락 칠 수 있는, 홍수가 날 지 모르는 이런 생활을 하고 사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해야 믿을 게 뭐 있어요? 선생님이 하는 말을 믿고 생명을 각오하게 된다면 망하지 않겠기 때문에,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여기의 많은 여자, 가지각색의 사람을 다 만나지 않았어요? 그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겠다는 사람은 물러가라구요.
자, 오늘은 내가 벌써 시간이 되어 훈독회 끝나기 전에 노래나 하고 그만둘까, 훈독회 잠깐 하고 그만둘까? 경상도!「노래 한 곡 부르겠습 니다.」(웃음) 그래, 노래하라구. (박수)
「아버님! 저희 부부가 같이 왔습니다. 같이 부르겠습니다.」아아! 부부는 또 뭐? 부부란 불어 버려, 부부부…. 넌 여자한테 달려 살아, 자기가 여자를 달고 살아?「달려 살고 있습니다.」그렇지! (웃음) 나 오라는 얘기 안 했는데, 배짱이 좋다! 나와라. 빨리 나와라. 그럴 때는 남자 어깨를 타고 쑥 남자 꼭대기를 후닥닥 타고 넘어도 괜찮아. 빨리 나오라는데?「제 고향 남해에 양친이 살아 계시는데 제 부친이 아버님과 똑같은 1920년 정월 초엿새 날이고요….」
그럼 얼굴도 똑같다는 말이야?「제 어머니도 우리 참어머님처럼 ‘ 청 주 한’ 씨라서 제가 입교한 것으로….」그러니까 ‘ 내 동생 자격 됐으니, 선생님이 형님 같으니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라는 경고장이 로구만. (웃음)
「아버님! 그리고 1972년도에 제가 통일신학교에 다닐 적에 네 이름이 뭐냐 해서 박범주라 했더니 ‘ 철학하고 관련 있구나.’ , 저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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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인지 몰랐는데, ‘ 카테고리인데 너 철학하고 관련 있구나.’ 해서 그 말 씀이 항상 귀에 있어서….」
이름이 뭐야, 박 가야?「박범주입니다, 제가.」아니, 색시 이름이 뭐야?「임순자입니다.」임순자!「예.」신랑을 만만해하지?「예.」그래, 만 만해? 만만하다고 잡아먹으면 안 된다구.「그래서 목회를 하다가 철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한번 아버님 말씀을 이루려고 해서 경남대 철학과를 목회자 하면서 제가 졸업을 하고….」
박사학위 받았나?「선문대학에서 지금 대학원 석사 코스를 밟고 있습니다.」아직 졸업도 못 했는데, 나이가 몇이야?「한국 나이로 쉰넷입 니다.」아이고, 다 쉬어서 썩겠다, 이 녀석아.「그리고 아버님! 30년 전에 약혼을 해 주셨는데 제 집사람이 어려서 부친을 잃고 초등학교밖 에 졸업을 못 해서….」그래서?「그래서 아버님께서 저하고 축복을 해 주셔서 기회가 닿아서 집사람이 검정고시를 공부해 가지고 전문대학까지 졸업을 해서…」오호! 그럴 수 있지. (박수)「그래서 장모님하고 처남하고 온 가족이 굉장히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모가 서른 여섯 에 혼자 돼서 아들 넷은 고등학교를….」
이제 그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으니 노래나 해. 설교 시간인 줄 알고 나와서 능란하게 교회 목사 해 먹더니 이제 껍데기가 벗겨지고 그럴 수 있다구. 둘이 의좋게 부르는, 제일 잘 부르는 노래, 쌍쌍 수레 바퀴를 맞춰 가지고 달리는 이게 무슨 선, 무슨 기차?「고속전철이 요?」응, 여기 무슨 고속전철이야?「새로 나온 게 고속전철이고, 전에 는 무궁화호 있고….」서울서 여기 오는 뭐?「새마을호입니다.」새마을 호, 새마을 노래, 아주 새로운 기분 갖게끔 한번 해 봐. 훈독회 대신 노래하자고 하는 패는 또 만나기를 처음 만났네.「‘ 청실홍실’ 한번 하 겠습니다.」그래, 그래! 홍실청실이야, 청실홍실이야? 알기는 아누만. 자, 해 봐!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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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그 옆에 있는 여자가 색시야? 네 색시는 안 왔나? 아니, 너 뒤에! 색시 안 왔어? 둘이 나와서 한번 하라구. 전라도가 지면 안 되 지. 잘하겠다, 여자도. 남자에 지지 않게끔 아주 잘 부르겠다구. 경상 도하고 전라도하고,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에 져서는 안 되겠다고 박수 를 대단히 크게 해야 돼요. (박수)
여자는 왼쪽에 와 서야지. 나를 보고 하지 말고 저리 보고 해야지.
「판소리를 아버님께 해 드리고 싶습니다.」판소리든 땅 소리든 나 모르겠다. 부처끼리 마음 맞는 노래 하면 될 것 아니야? 판소리 하겠으 면 하고 무슨 씨름 소리 하겠으면 하고.「판소리는 남편이 할 것입니 다.」(웃음)
「심 봉사가 눈을 떴으니까 심 봉사가 춤추고 노는 그 대목을 한번 하겠습니다.」아이고, 그럼 여기 춤 잘 추는 패들 전부 다 춤추면 통일 교회가 그러지 않아도 춤추는 교회라고 소문났는데 진짜 소문나게? (판소리)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좋으면 저녁에 기분 나쁠까 봐 이만하고 훈독회로 들어갑시다. (웃음) 훈독회! 훈독! 훈독회 폐지한다는 얘기를 안 했는데 다 치워 버리고 도망갔어. (웃음) 자, 중요한 대목 해요. 계속 하는 것이, 가정의 중요성과 천국과 지옥에 대한 대비될 수 있는 내용 들이 연결된다고 보고 있어요.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에서 제4장입니다.」≪천성경≫이 하늘나라의 성경인데, 성경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영계나 지상이나 이걸 전부 다 외우다시피 해야 돼요. 땅에 있는 사람이 영계에서, 영계에 있 는 사람이 땅에 와서 서로 서로가 자랑할 수 있는 기록적인 내용을 갖 지 않고는 ≪천성경≫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이 모자란다는 걸 자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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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스스로의 준비를 서둘러야 될 것이다! 아멘!
「아멘!」
『……그러므로 예수님 자신도 타락한 인간을 구원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부모인 아담과 해와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거느리고 들 어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잘 길러야 돼요. 전라도 경상도, 알겠어요?「예.」전라, 경상도, 그래! 자! (‘ 제4장 천국. 1)천국에 대한 이해’ 가운데서 ‘ 지상천 국과 천상천국’ 까지 훈독 마침)
자, 노래! ‘ 천년바위’ 는 사람이 운명할 때 재차 각성하면서 누울 수 있는, 자기 자신이 방향을 잡지 못했던 것을 방향 잡을 수 있는, 땅 위 에 기반이 형성되는 것을 찾아가야 할 그런 내용의 노래예요. 자, 노래 하고, 효율이, 간단히 기도하라구. (‘ 천년바위’ 노래) 3분만 기도해, 3 분.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
(경배) (박수)「문 씨 대표들하고 천안에서 한 30명 왔습니다. (황 선조 회장)」전부 다 얼마야? 130명?「예, 밖에도 지금 못 들어와 가 지고….」오늘 나를 처음 만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번씩 다 만났 겠지.「오늘 총재님 처음 뵈시는 분 한번 손 들어 보십시오.」아이고, 이건 문 씨들이 아니구만. (웃음) 황 씨야, 김 씨야?
제일 나이 많은 양반이 몇 살이오? 지금 여기에 온 사람들 가운데서.「제일 연세가 많으신 분, 제주도 회장님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 까?」「팔십입니다.」그래도 동생이네. (웃음) 그다음에 뭐 아들 같은 연령, 손자 같은 연령, 딸 같은 연령이 수두룩한 거예요. 얼굴들이 문 씨인데 다 같지 않고 각양색색이네.
그래, 여기에 나를 만나고 싶어서 왔어요, 여수․순천을 보기 위해 왔어요? 나도 문 씨인가? (웃음) 나는 남평 씨인데, 남평 씨. 제일 남 쪽 나라 바다에 와서 균형을 취해야 돼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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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씨 종친은 축복을 받아 주류 족속이 되라
되어야 중심 수직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어저께 늦게 왔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또 어디 갔다 왔기 때문에 만나지 못해서 오늘 아침에 만나니까 다 반갑습니다.「반 갑습니다.」
어저께 몇 시에 왔나, 곽 회장?「예, 한 시쯤 도착했습니다.」중국 여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한 얘기를 할까, 훈독회를 할까? 여기 아줌마는 어떻게 되어서 거기에 앉아 있나?「가깝게 와서 뵌다고, 자 리도 없고요.」전부 다 그래도 가깝데. (웃음) 나는 처음 보는데 가깝 기는 뭐가 가까워? 고집이 많구만, 아줌마.「문 씨이니까 가깝죠.」문 씨?「예.」(웃음)
하긴 문 씨 종친 하게 되면, 종친들이 찾아오면 밥은 먹여 주고 집이 있으면 집에서 재워 주는 그런 전통이 있고 다 그래요. 나도 평안 도에서 살면서 우리 집 가훈이 뭐냐 하면, 여행하는 사람, 배고픈 사 람, 옷 입지 못한 사람을 재우고 먹이고 입히는 집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우리 집이 그러다 보니 망하지 않은 모양이고,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문제도 일으켰지만 결과는 다 좋을 사람이라고 평할 수 있 으니, 문 씨 종중 가운데에서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태어났다 면 그 문 씨들이 복 받을 수 있는데, 문 씨들이 마음이 열린 사람들이 많아야 할 텐데, 그게 문제라구요.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 되어 있고,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사 람이 되어 있고, 황해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사람, 다 그 지방에 따 른 그 도의 사람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같은 색이 아니에요. 얼 룩덜룩 얼룩덜룩! 여기도 다 얼룩덜룩한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 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문 씨들이 종장(宗長)이라는 이름을 지어 줘 가지고 종장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문 씨를 이렇게 많이 만나 보는 것은 처음일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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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거라.
이번에 130, 150명? 어저께 내가 어디 갈 때 105명이라는 말을 듣고 35명이니까, 부산에서 서른 다섯 명이 왔다면 140명인데, 140명의 종친들이 모였다면 한 장 패 하게 되면 어디든지 도면 도, 군이면 군 에서 주인을 하고도 남고 어른이 되고도 남을 텐데, 다 그럴 수 있는 경력이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것을 생각해요. 아시겠어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앞으로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한국의 이 좁은 땅을 가지고는….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 구요. 몰라서 그렇지.
그렇게 알고, 하나의 세계를 맞을 수 있는 문 씨가 그 중심 가문이, 도면 도를 대표하고 나라면 나라를 대표하는 중심 가문이 될 수 있느 냐? 아시아면 아시아의 중심, 이 육대주, 우리는 8개 주를 지금 순방 하고 있는데 8개 주 가운데에서 주류 족속이 되어 가지고 8개 주를 움직여서 한 나라를 만드는 데 있어서 통일시킬 수 있는 주력적 조상 이 되겠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예요.
하늘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바라요. 자기만을 위해서, 문 씨라고 해서 문 씨 촌만 중심삼고 살겠다고 자기만 살겠다는 그런 사 람들은 다 호외꾼으로 흘러가요.
여러분 나이 많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중년 이상들이 됐으니까 세상 체험도 다 했겠구만. 체험 다 해 가지고 남은 것이 뭐 있어요? 갈 길 이 없다구요. 안 그래요? 어디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어요? 주인이 없 다구요. 이 도의 주인이 있어요? 주인이 없습니다. 낫다고 하는 사람을 다 영계에서 데려가요.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거 전부 다 영계에서 불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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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씨 종친은 축복을 받아 주류 족속이 되라
거예요. 갑자기 사고가 생겨서 세계적 지도자가 다 없어져요. 그다음에 가정에 있어서 종장이라든가 가정의 족장이라든가 가장 되는 여러분 자신도 주인 못 됐어요. 왜?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 게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열두 진주문 이 있다면 전부 다 문이 닫혀 버려요. 열리지 않아요. 전부 다 쌍쌍이 되어 있어요. 쌍쌍이에요. 쌍쌍, 해 봐요.「쌍쌍!」
그래, 한 씨하고, 이 어머니가 무슨 씨라구요?「한 씨입니다.」한 씨가 먼저요, 문 씨가 먼저요? (웃음) 여기는 문 씨가 모였구만. 문 씨하 고 한 씨하고 모여 놓으면, 문 씨가 잘났든 못났든 한 씨가 못났든 잘 났든 그 앞에 가 앉으려고 하고, 내가 문 씨인데 내가 앞에 있어야 된 다 이거예요. 다 그런 생각들을 하더라구요. 나 그것 기분이 나빠요.
이거 해 봐요. (손뼉을 마주치심) 한 손으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합해야 돼요. 합하는 데도 그래요. 이렇게 합하겠 어요, 이렇게 하겠어요? (손뼉을 마주치심) 어떤 게 나아요? 구형이 되어야 돼요, 구형. 모든 게 원만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런 것을 주도할 수 있는 문 씨가 되어야 할 텐데, ‘ 문(文)’ 이라 는 것은 보게 되면 이것이 제사상을 말해요. 알겠어요? 네 다리 위에 제물을 드리는 거예요. 그 제물이라는 것은 한 개인이 아닙니다. 이 우 주 전체예요. 거기에 만물과 백성과 주권, 왕까지 몽땅 바쳐 가지고 그 것이 그 나라를 살리느냐 죽이느냐 하는, 하나님 앞에 제사드리는 제 단과 마찬가지예요.
또 ‘ 문’ 자는 흘려 쓰면 ‘ 아비 부(父)’ 자도 돼요. 안 그래요? 알아 요? 그럴 때는 하나 둘 셋 넷, 이 4수가 귀해요. 여기 들어오는 데에 간판을 붙였나?「예.」쌍합십승, 뭐예요? 일이에요, 한이에요?「쌍합십 승일입니다.」세상에 지나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360날이 하나님이 주관하는 날이 못 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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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역사적으로 볼 때, 사회 현상적으로 볼 때, 우리가 생활적으로 대하는 모든 개개인을 보나, 전부 다 선 악의 대립이요, 전부 다 이용하겠다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이용하겠다 는 것은 악한 것이에요. 이용당하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 가 운데 세계에 이용당하겠다고 대표의 깃발을 들고나선 것이 이 문 총재 라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이용 뭐예요? 이용하겠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용당하겠다는 거예요.
문 씨들한테도 그래요. 문 씨가 여기에 다 왔지만 문 총재가 옛날에 소문이 제일 나쁠 때 지지하고 나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어요. 있었 어요, 없었어요? 여기 광주! 광주의 회장이라는 사람은 열심분자더만, 보니까. 문 씨가 아니고 뭐라고 할까, 꼭 곽 씨를 닮았어요, 곽 씨. 얼 굴이 보기 드문 얼굴이라구요.
보게 된다면 전부 다 이용하려고 하지. 여기서 문 총재를 만나서 뭘 하려고? 내가 어저께 밤에 어디 가는데 밤에 연락 온 거예요. 아이고, 오신 손님들, 밤에 귀한 손님들이 전부 다 모였는데 맞이하지 않고 어 디를 가느냐고, 아줌마가 일어서 가지고 질문했는데, 이 아줌마인 모양 이구만. (웃음) 그랬어?「예.」에끼 놈! (웃음)
만나지도 않고 인사도 안 하고 어디 가느냐고? 찾아서 뭘 하겠나? 만나면 뭘 할 거예요? 지금까지 욕먹어 가지고 세계에 못 쓸 사람으로 매장됐다가, 이제는 살아나서 봄철에 꽃피어 가지고 시절 좋은 여름을 맞이하고 가을을 맞이해 가지고 추수할 수 있는 열매가 수두룩하게 열 린 것을 알고 보니 열매 주머니를 다 갖고 와서 큰 주머니, 작은 주머 니…. 작은 주머니를 가지고 왔어요, 큰 주머니를 쥐고 왔어요?
문 씨들이 고집이 많기 때문에 욕심이 많지. 그놈의 고집통,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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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씨 종친은 축복을 받아 주류 족속이 되라
고집통에서 지지 않는 이런 기록을 갖고 있지만, 문 씨들은 전부 다 고집이 있어요. 고집이 뭔 줄 알아요? ‘ 쓸 고’ 자예요, ‘ 못 쓸 고’ 자예 요? ‘ 못 쓸 고’ 자가 모인 것이 고집이에요. 그걸 무엇에 써먹겠나? 그 러니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정신이 뺑 돌아서 외로 가는 것이 바 른 길로 갈 수 있게끔 그렇게 처리하지 않고는 안 돼요. 그런 방향성 을 모르는 사람들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요, 지금 어디로? 문 총재를 만나러 왔어요? 문 총재를 만나도 어디로 갈 거예요? 당신들이 사는 대로 해 가지고는 문 총재에게 와도 문 총재에게서 뭐 생길 것이 없어요. 문 총재의 나라가 지키지를 않아요. 이 대한민국에 왔으면 대한민국 뒤에 아시아가 지켜 주지를 않아요. 아시아 뒤에 세계가 지켜 주지 않아요. 세계 뒤에 하나님이 지 켜 주지 않아요. 하나님 뒤에 사랑이 지켜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가 귀한가, 여자가 귀한가? 여자분들, 여기도 문 씨들이야?「저기는 아닙니다.」그럼 뭐야?「천안에서 왔습니다.」천안은 또 뭐야? (웃음) 천안이면 선문대 학이 있는 천안에서 왔구나.
여러분, 여자 남자가 태어나기를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글 때문에, 지식 때문에, 학문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또 그다음에 돈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지식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무 엇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 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사랑의 주인 노릇 해 봤어요? 남자 여자 둘이 부부끼리에 있어서 누가 사랑의 주인이에요? 남자가 되어야 되겠어요, 여자가 되어 야 되겠어요? 저 김 박사! 동양철학의 아주 뭐 에헴 하는 양반인데. 그거 남자가 되어야 돼요. 남자가 무엇 가지고 남자가 되는 거예요? 남자로서 보게 된다면, 술 먹고 뭐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사는 사람이 문 씨들 가운데에도 많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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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를 바라보나? 나를 바라보지. (웃음) 말하는 사람을 바라봐야지, 저 여자를 바라보는 모양이구나. (웃음) 선생님 앞에서 눈도 조 그만 해 가지고 입도 벌려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또 그럴 수 있는 소 질이 많겠다구. 슬쩍 해서 도박하면 잘하겠다구, 쓱. 그런 것, 손재간 이 없나? 물어보잖아? 고주파, 고수파? 뭐이라고 그러던가? 화투놀이 그걸 뭐라고 그러던가? (웃음)「고스톱입니다.」고스톱 소질이 있겠다 구. (웃음)
그런 얘기는 지나가는 얘기, 농담으로 하는 얘기고, 오랜만에 만났으니 반가운 얼굴도 있고 또 섭섭한 얼굴도 있고 나이 많은 할머니 이 웃동네 아주머니 아저씨 같은 사람들이 다 모였으니, 얼마나 사연이 다 엉켜 있으니 그걸 다 틔워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있 다면 안 틔워 주지만, 나를 보러 왔으니 틔워 줘 가지고 한마디 기억 할 수 있게끔 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내가 줄 예물은 아무것도 없어요. 욕밖에 없어요. 85세까지, 지금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고생하고 별의별 감옥을 다니고 다 그랬지 만…. 선생님이 전과 몇 범이에요? 전과자 기록이 몇 번이에요, 몇 번?
「여섯 번입니다.」전과 6범을 찾아가는 미친 사람들이 있어요? 생각 만 해도 산 너머에서 듣고 뒤로 돌아서 도망갈 텐데, 여기까지, 봉화산 까지 넘어온 거예요. 시급할 때 국정을 바로잡기 위해서 국민과 나라 가 하나되기 위해 통고하는 이 고개(봉화대)를 넘어와 가지고 만나서 무슨 보람이 있어요? 욕밖에 없어요, 욕밖에.
그래, 할아버지면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한번 찾아와 봤어요? 편지 한 장 해 봤어요? 자기들은 맛있게 자고 그동안 별의별 짓 다 했지만, 먹고 자면서 ‘ 문 총재, 우리 종족 가운데 고생하니 아이고, 가슴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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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고 나라의 슬픔보다 더 아프다.’ 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이거예요. 전부 다 같이 반대한 거예요. 종교 믿는 사람은 같이 선두에 서 가 지고 반대했어요.
연세대학을 내가 뒤집어 박으려고 할 때 반대한 사람이 무슨 희?
「문상희입니다.」문상희! 그 녀석이 말만 들었으면 연세대학 이화대학하고 싸움이 없어요. 문 가예요. 언제든지 문 가가 문제예요. 그다음 에 또 뭐이? 문교부장관 이름이 뭐이던가, 옛날에 했던? 문 씨 가운데 문교부 장관 한 사람이 누군가?
내무부 장관하고 그 문 장관이 싸움 붙어 가지고 내무부에서 통일교회를 철수시킨다 이거예요. 누가 철수를 시켜요? 문 총재가 그렇게 만 만한 패인 줄 알아? 이 자식아! 내가 가 가지고 문교부 장관을 만나 가지고 싸움해서 국론으로서 통일교회 철회하는 해산 명령한 것을 일 주일 만에 뒤집어 박았어요.
어떻게? 그거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도 방법이 없지.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을 했는데, 이 나라를 구한 거예요. 대통령 짜박지들 중에 내 신세 지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박정희로부터 전두 환으로부터 그다음에 또 뭐? 물태우! (웃음) 그다음에 또 뭐? 기성교 회, 그 이름이 좋아요, 김영삼! 그 녀석은 통일교회를 없애 버린다고 했지만 이 자식, 문 총재가 그렇게 만만하고 허술한지 알아? 뿌레기가 얼마나 깊은지 알아? 이 자식아! 네 손자까지, 아들딸까지 똥싸개부터 뭘 해 먹었다는 것을 다 기록하고 있다 이거예요.
지금 그래요. 미국의 대통령 해 먹었던 사람들이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사상적 변질이 어떻게 됐다는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몇 해 후에는 어떻게 될지 안다 이거예요. 나도 남모 를 얘기를 하게 되면 잘 맞혀요. 그런 예언도 하고 다 그런 것이 틀림 없이 들이 맞거든. 수십년 동안 반대했지만 자기들은 문 총재가 말한 것이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했는데, 자기들이 거짓말 잘 했으니까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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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해 가지고 이제는 무릎을 꿇고 인도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두 번씩 만나자고 하는 것을 안 만났어요. 알겠어요? 문 씨 이 140명이 와서 만나자 하면 만나 줘야 되겠나, 안 만나 줘야 되겠나? 만나서 뭘 할 거예요? 세계의 대통령, 나라고 하는 사람, 문 총재는 세상에, 5대 성인들도 그래요. 성인들이 모여 가 지고, 하나님이 모이라고 해 가지고 ‘ 문 총재는 구세주다.’ 한 거예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구세주, 해 봐요.「구세주!」어떻게 세상을 구해요? 예수님도, 수많은 종교, 5대 성인들도 와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놓았는데 어떻게 구해 요? 그다음에 또 뭐이라고? 메시아!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 (메시야 めしや)예요. 메시아를 내가 제일 싫어하고 구세주를 제일 싫어해요. 하나님이 구세주가 되고, 메시아도 하나님이 되어야 되고, 재림주도 하나님이 되어야 되고, 참부모도 하나님이 되어야 할 텐데, 수작이 무슨 수작이야?
아무도 못났어도 하나님이 못 하는데 우리 같은 사람이 못 한다구요. 안 하다구요. 알더라도 안 한다구요. 하나님이 해야 할 것을 내가 왜 하느냐 이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이게 문제가 컸어요. 하나님이 가 다가 치코에 걸리고, 덫에 채였어요. 그러니 혼자 풀 수 없어요. 누가 도와줘야 돼요. 그러니까 사정이 어떻게 됐다는 그것을 풀다 보니 세 상 비밀, 영계의 천비의 사실을 전부 다 캐낸 거예요.
그러면 누가 그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악마가 그 놀음 했다 이거예요. 악마가 그 놀음을 했는데 혼자 했느냐? 악마를 도와준 사람, 그 게 누구예요? 여자예요, 여자. 여자, 해 봐요.「여자!」여자!「여자!」여자라는 것은 받든다는 뜻이 있어요. 그다음에 밤에 잠자리를 같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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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 여보, 자자.’ 하는 말도 돼요.
그놈의 간나가 화냥질을 했어요. 서방질을 했다는 거예요. 누구하고? 장래에 하나님의 부인이 되고 천하를 지으신 왕의 왕비가 되어야 할 이런 양반이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알고 보니까 그래요. 타락은 뭐냐? 하나님이라는 분은 사랑의 왕이고, 선의 왕이고, 모든 평화의 왕이고, 창조의 왕이고, 능력이 많으신 분, 만사형통 할 수 있는 분인데, 그런 분이 왜 그렇게 꼼짝 못하게 됐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 나’ 라는 말도 못 해 봤다는 거예요. 나가 되기 위해서는 ‘ 너’ 가 있어야지. 무슨 나? 돈의 나? 돈이 하나님은 필요 없습니다. 창 조주는 금은보화니 다이아몬드로부터 모든 것을 언제나 만들 수 있어 요. 전지전능하니까 능치 못한 것이 없고, 지식의 왕이니 알지 못하는 것이 없어요. 대왕마마, 만세의 대왕마마가 어떻게 돼서 ‘ 너’ 라는 말을 못 해 봤느냐 이거예요.
왜? 아들딸이 타락했다는 거예요. 나는 아버지이고 너는 아들이라는 얘기도 못 했어요. ‘ 너’ 라는 말을 못 해 봤다는 거예요. ‘ 우리’ 라는 말을 하나님은 써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 고….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는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 명이 결탁해 가지고 핏줄이 연결돼 있어야 돼요. 그래야 부자지관계예 요.
핏줄! 해 봐요.「핏줄!」문 씨들은 전부 다 핏줄이 같아요, 달라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남자들이 바람피우면 어떻게 돼요? (웃 음) 바람피워서 아들딸 열 사람이 박 씨, 김 씨, 홍 씨 되면 전부 다 그거 어떻게 해요? 그게 문 씨예요? 문 씨는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되 는 거예요. 처음 시작서부터 방향도, 목적 정착도, 영원히 가는 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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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씨가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문 씨이지. 바람피우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러나 여러분은 세계를 알아야 돼요. 지금 세계를 지도하고 유명한 사람들은 적자가 아니고 서자 패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서자 패. 왜? 여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남자들의 천대를 받았어요? 그래서 후처, 혹은 첩, 그다음에 별의별 거리의 여인이 되어 가지고 부잣집 남자들 을 중심삼고 의지하고 살던 그런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정상적인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적자의 아들딸을 배 가지고…. 뭐야?「감기에 걸려 가지고 콧물이 나 가지고요….」콧물이 나면 자기 소매로 씻어 주지. (웃음) 나도 콧물이 나는데 나 좀 씻어 줘라. 알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바람피우던 곁다리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 조상이 쌍놈이에요, 양반이에요?「양반입니다.」응? (웃음) 네가 그런 놀음을 한 모양이구나. 이 녀석아! 바람피워 가지고 새끼들을 수두룩 났는데 도 문 씨라고 말하고 길렀으니 그게 쌍놈이지, 좋은 놈이야? 입을 가 지고 그런 얘기, 머리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니까 작달을 해 가지고 없앨 놈이지.
그게 무슨 문 씨예요? 문 씨는 이제 제사상이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귀한 물건, 귀한 물건이 뭐예요? 부처끼리 자체, 부처끼리의 제일 귀한 아들딸, 아들딸의 제일 귀한 그 주인, 주인의 제일 귀한 그 나라님, 나 라님의 귀한 나라와 백성과 만물 전체를 바칠 수 있는 제단이에요. 나 라를 바칠 수 있는 놀음을 누가 해 봤어요? 바칠 수 있는 제사장이 없 다는 거예요, 제사장. 하나님이 불러 가지고 ‘ 야! 너 아무개, 나라를 대 신해서 바칠 제사 한번 꾸며 봐라.’ 할 사람이 있어요? 개인도 못 찾은 하나님이 나라의 대표로 부를 사람이 있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라면 사랑을 해 본 적이 있다, 없다? 어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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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문 씨들!「예.」아, 왜 대답을 안 해요? 내가 종장이란 이름답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지? 얼마나 끔찍한 일이에요? 하나님이 함부로 놀 던 여자들 앞에서 죽자 사자 목매 가지고 그럴 것 같아요? 세상의 어 떤 여자가 목을 매고 죽고, 열 명, 백 명, 천 명이 죽더라도 천리의 도 리를, 한 길을 가야지, 딴 길을 갈 수 없어요.
그래, 여기에서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 손 들어 봐요. 여편네가 술 먹지 말랬는데 술 안 먹는 남자 손 들어 봐요. 담배도 피우지 말랬는 데 담배도 안 피우고, 공전 한 푼도 쓰지 않고 자기 여편네한테 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훌륭하기 키워서 나라의 공신, 나라의 충 성된 가정을 만들겠다고 하는 부모가 없어요.
나라의 충신이 되어라. 충신이 되어서 뭘 해요? 충신이 필요한 것은 충신의 가정이고, 충신의 가정이 필요한 것은 충신의 나라고, 충신의 나라는 충신의 왕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왕이 없이 충신 될 수 있어 요? 이런 문제를 볼 때 거기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 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마리라고 하면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실례지 만, 실례가 무슨 실례야? 당당한 얘기이지.
그런 것을 다 고심천만 해 가지고, 너와 나와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 가운데 맺어질 것이 인연인데, 인연이 무엇이고 관계가 무엇이냐? 인연, 해 봐요.「인연!」그래, 문 씨는 나하고 다 인 연이 있어요?「예.」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지금 세상 은 관계의 세계예요.
보라구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외교관계, 경제관계, 사제관계, 동창관계, 전부 다 관계예요. 관계가 하나되기 위한 것이에요, 분립돼서 투쟁하기 위한 것이에요? 인연이 하나되기 위한 인연이에요, 분립 투쟁의 인연이에요?「하나되기 위한 인연입니다.」하나되기 위한 거라구요. 하나되기 위한 인연이 무슨 인연이에요? 돈을 가지고? 돈은 우리 인간의 생활의 부대조건이에요. 중심조건이 아니고 부대조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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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건 천만사의 한 가지 중에 몇 등에 들어갈 뿐이지.
지식도 그래요. 지식을 팔아먹는 교수가 레테르를 붙이고 나타나서 자랑하지 마요. 여기에 김 박사도 있구만. 김재휘더만, 김재휘 박사! 안다는 것이 물 한 방울에 있는 비밀도 다 몰라요. 공기에도 17개 원 소들이 섞여 가지고 날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기 콧구멍에 들어가는 무슨 요소, 무슨 요소가 들어간다는 그것을 계산하 고 산다면 정신, 신경이 쓰여서 죽어요.
훈독회 시간인데, 내가 뭘 하고 있어요? 훈독회 시간에 이것을 하고 있으니 한마디로 하면 이 쌍 같은 사람들, 쌍놈의 사람들!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다 쌍입니다, 쌍입니다, 쌍입니다, 쌍입니다. 이러면 소리가 안 나요. (손뼉을 마주치시면서) 쌍이 되어야 돼요. 사탄이 인간의 세 계에 욕하는데 쌍놈의 새끼라고 해요.
쌍놈 할 때는 말이에요, 뭐예요? 도적놈, 사기꾼은 도적놈인데 사기 도적놈, 중국 놈, 일본 놈, 소련 놈, 미국 놈, 그다음에 또 무슨 나라인 가, 한국의 원수가? 원수로 용서할 수 있는 패들을 놈이라고 해요.
그래, 문 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 씨 아닌 사람이 여기에서 ‘ 아이고, 문 총재는 우리 선생님이다.’ 한다면, 여러분보다 먼저 믿던 사람 들이 와 가지고 도적질하려고 하니까 뭐냐? 도적 사촌쯤 되니까 사기 꾼을 지나 가지고 그래도 모르니까 도적놈 패들! 그럴 사람이 있겠어 요, 없겠어요?
여기 선 뭐야?「황선조입니다.」황선조! 일어서. ‘ 누를 황(黃)’ 자는 사기성이 많아요. 가을 곡식이 제일 염려하는 것이 뭐냐 하면, 주인 손 에, 주인 입에 들어가 가지고 주인 아들딸의 핏줄을 지키기 위한 곡식 의 열매인데, 이게 가을이 되게 되면 도적놈이 와서 도적질해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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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그렇기 때문에 황마적이라고 하는 거예요.
황 씨는 노랑이를 말해요, 노랑이. 노랑이는 가을 절기에 열매를 낚아채는, 소련 말로 다와이 하는 패들이에요. 거기에 또 이름이 선조예 요, 선조. 무슨 ‘ 선’ 자야?「‘ 착할 선(善)’ 자입니다.」‘ 조’ 자는?「‘ 조상 조(祖)’ 자입니다.」이야! 황선조가 됐으니 대한민국이 잘되겠나, 못되 겠나? (웃음)「착한 선조가 되니까 잘되겠죠.」황선조예요. 도적놈이에 요, 도적놈! (웃음) 노랑이 하게 되면 수전노를 말하지, 부자 돼 가지 고 선한 조상을 말해요? 수전노 조상이에요.
일어서라구. 이 녀석이 얼마나 도적놈인지 말이야, 자기 여편네하고 약혼할 때 자기 색시가 누가 될 것도 몰랐지만 나도 몰랐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우리 사촌 용현이…. 용현이, 일어서라구. 이 사람의 딸이 성숙이인지도 나는 몰랐라구요. 돌아다니니까 집안을 살필 새가 있어 요? 사촌 무엇이고 오촌 누구를 만나 가지고 교육할 수 있어요? 세상 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인데, 뒤돌아봐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할 수 없어서 전혀 몰랐다구요.
아, 이래 놓고 떡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내가 당숙이 돼요. 오촌숙이 된다구요. 그래서 사위가 됐으니 문 씨 가다리가 됐어, 안 됐어?
「됐습니다.」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그래, 황 서방, 해 봐요.「황 서방!」「예!」(웃음) 가까운 친구가 됐어요. 전라도에 와 가지고 친 척 중에, 그래도 황 씨 가운데 황선조라는 이름이 좋으니까, 대가리부 터 거두면 물려죽지만 말이에요, 거꾸로 꽁지로부터 발을 족쳐 가지고 잡으면,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잡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를 그동안에 믿기 위해서 욕도 많이 먹고, 학교도 뛰쳐 다니고 아주 기록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가만 보니까, 이러다 저러다 보니까 통일교회 전라도 책임자도 됐지만 통일교회 세 계 책임자가 됐다구요. 잘됐소, 못됐소?「잘됐습니다.」무엇으로 되었 어요? 말로 되었어요, 되로 되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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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간들이 가만 보니까 제일 못 쓸 사람같이 보일 텐데, 또 여기에서 어부의 가족이에요. 어부의 냄새를 피우고, 또 여기에 농토나 있어요? 비탈길에서 사는 거예요. 뭐 여수․순천? ‘ 맑을 여(麗)’ 자 하고 ‘ 물 수(水)’ 자예요.
여러분 자신의 4분의 3이 물이지요? 그 물이 깨끗한 물이에요, 여과 장치를 해 가지고 몇백 번 정수해 가지고 여수가 될 수 있는 물이에 요? 피 살이 아름다워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좋은 천국이 있다면 좋은 천국에 다 가고 싶지요?「예.」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이렇게 찾아왔지. 이제는 유명해요. 세계에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지만 문 총재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흑인세계에 가게 되면 내가 문 총재 사돈이 된다고 하면 무릎을 꿇고 인사할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자, 그랬으면 잘살았소, 못살았소?「잘사셨습니다.」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거예요? 싸움하고 어디 가든지 피를 보고 병신 되어 가지고 오만 가지 잡탕 꼴을 만들어 가지고 이 동네에 가도 욕, 저 동네에 가 도 욕, 젊은 놈 늙은 놈 할 것 없이 저놈 때려죽이겠다고 몽둥이를 들 게 산 것이 잘산 패예요, 어떤 거예요? 문 총재가 가는 길 앞에 문 총 재 주변에서 몽둥이 들고 도끼 들고 대가리를 까겠다는 패들이 나를 지켜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는 사람인데, 그거 잘살았소, 못살았 소?「잘사셨습니다.」
문 씨는 그들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말해 보라구요. 다 동생들인데. 저기 여든 살 난 양반! 양반이 뭐냐 하면, 성냥 반절도 안 되 는 거예요. (웃음) 잘살았소, 못살았소?
나는 못산다고 했지만 이제는 잘살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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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내가 싫어요. 잘산다는 게 싫어요. 남이 돈이 있으면 빼앗아 가지고 눈물 흘리게 해야 되고, 미인에 대해서는 유린해야 되고, 그런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히다는 것을 내가 잘 안다구요.
여자들이 그래요. 나를 호리려고 얼마나 뉘시깔을 뒤집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아까 말한, 왜 핏줄이 달라졌 느냐? 종하고 몸을 더럽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자를, 부인 을 잃어버렸어요. 인류의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을 잃어버렸어요. 알 겠어요? 집안의 가부 될 수 있는 양반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더럽힌 그 판에 가 가지고 사랑을 하고 내가 주인이라는 말을 죽어도 못 한다는 거예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이 문 씨들, 있어요, 없어요? 말해 보라구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체면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그래요. 성인들하고 살인마들하고 한자리에서 결혼식을 해 줬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영원히 하지를 못해요. 못 하고, 자기 아 들딸이 있더라도 ‘ 야 아들아, 내 원수 되는 원수하고 나 하나님이 성자 라고 하는 사람을 잡아다가 결혼식을 해 줘라.’ 하는 말을 죽어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는 그걸 해 주니, 하나님이 와서 경배를 하고 악마가 와서 경배를 하고, 싸우는 싸움을 말리고 ‘ 당신이 진행하는 것은 무엇 이든 듣겠습니다.’ 할 수 있게끔 했어요. 그것 잘된 사람이에요, 못된 사람이에요?「잘된 사람입니다.」잘됐소, 못됐소?「잘됐습니다.」이놈 의 자식들! 똑똑히 대답하라구. 잘됐어, 못됐어?「잘됐습니다!」똑똑히 대답해야지.
내가 입이 건 사람이에요. 말을 옳은 말을 하는데 옳은 대답을 안 하면 후려갈겨요. 세상에 단키(短氣 급한 성질)라면 나 이상 단키가 없어요. 한 대 맞고는 그 집을 불 놓고 소 대가리 까고 다 하던 사람 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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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람이 잘못 걸려서 하나님을 알고 나서는 이렇게 뭐야, 묵사발에 코 떨어진 것처럼 이것도 저것도 분별할 수 없게 두루뭉실하고 차면 굴러가고 불면 날아가고 이렇게 살았지만, 아니라구요. 목적이 다 르기 때문에 오만 가지의 생활환경의 어려운 가운데에서 그걸 다 꿰매 려니, 거기에 사정을 아니 그래요. 꿰매려면 바늘 마음대로 하면 돼요? 내려가라 하면 내려가고, 손가락이 하는 대로,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다 해야 되지. 그렇게 살려니 욕도 많이 먹었어요.
내가 돈도 잘 벌어요. 이걸 일년 동안에 여기에 와서 다 만들어 놓았어요. 시장이고 무엇이고, 도지사고 무엇이고…. 내가 도지사를 찾아 다니지를 않아요. 대한민국의 8대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 요. 정부의 녹을 먹고 있는 사람은 계장도 안 만나 봤어요. 이놈의 경 찰서의 계장 짜박지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조사할 때도 인사를 제 대로 안 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문 씨라 해 가지고 별의별 오만 가지 잡동사니가 왔는데 앉아 가지고 ‘ 어르신들 왔습니까?’ 인사하면 좋을 것인데, 이런 말을 한 다는 것이 실례라는 것을 알아요. 실례를 아는 사람이에요. 하늘이 자 고 있는지 깨고 있는지, 인간들이 망하고 있는지 흥하고 있는지 그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망할 수밖에 없는 여기에, 똥구멍이 터지고 오줌 구멍이 막혀 버렸어요. 이게 그거예요. 여기가 소백산맥의 오줌 구멍, 똥구 멍 아니에요? 자치제로서 24퍼센트도 (재정자립도가) 못 돼요. 부도가 날 입장인 제일 불쌍한 이곳에 내가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 요. 내 재산, 모든 지식, 통일교회 전부를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투입하고 다 끝난 다음에 그다음에는 무엇을 가지고? 문 씨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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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문 씨네 재산, 문 씨네 부부, 문 씨네 종가 전체를 희생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나라의 주류 될 수 있는 가문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얼룩덜룩한 가문은 하늘이 퉤, 침 뱉어 버려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소, 안 맞는 것 같소?「맞습니다.」똑똑히 얘기해 봐요, 젊은 놈들! 늙은이들은 시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해 못 하니 까. 선생님이 또 말이 빠르니까 전라도 사람들은 말을 모를지 모를 거라구요. 똑똑히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문 총재가 잘됐소, 못됐소?「잘됐습니다.」무엇으로? 바가지로 되었소, 쪽박으로 되었소, 되로 되었소, 말로 되었소, 나라로 되었소, 세계로 되었소?「세계로 되었습니다.」(웃음) 그래요. 되기는 되는데 요즘에 장사하는 사람들은 말박을 줄여 가지고 장사해 먹으려고 생각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아요. 솔직한 사람이에요.
어디 가도 배고프게 되면 자기 지갑을 털어 가지고 ‘ 나 돈이 이것밖에 없으니 할아버지가 돈도 많이 있을 성싶으니 이것 보태 가지고 국 수 값 내소.’ 하는 거예요. 내가 얼굴도 볼 줄 알아요. 안 하면 욕을 하는 거예요. ‘ 이놈의 영감, 가만 보니까 별의별 놀음을 한 영감인데, 우리 같은 사람을 대접하면 그 죄를 용서해 주고 간판을 붙여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이런 은인인지 무엇인지 아느냐? 내!’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얻어도 먹고, 배고플 때 밥을 얻어먹고 충신의 길을 가고 효자의 길을 가고 한 거예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그것 도 인력으로는 못 하는 거지. 돈이 없으면 말이에요, 안 낸다고 욕을 퍼부어요? 욕하고 돈을 받아서, 빌면서 국수 사 준 걸 내가 대접을 받 고 그렇게 산 사람입니다. 그거 잘살았소, 못살았소?
신세 지고는 잠을 못 자는 사람이에요. 감옥에서 신세 진 것도 찾아 가 가지고 10배 20배 다 물어주고 사는 사람이에요. 빚지고는 못 사 는 사람이에요. 내가 문 씨들한테 빚 안 졌어요. 문 씨가 나한테 빚 지 웠어요? 빚 지웠어요, 안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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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거 일어서면 진짜 욕이 나갈 텐데…. 야야, 황 씨야! 황 서방, 나 좀 붙들어 줘. 색시 어디 갔나?「안에 있습니다.」성숙아! 색시가 수전노를 데리고 살 수 있는 색시가 됐는데, 두둑하고 돈주머니가 클 줄 알지만, 아니에요. 빼짝 마른 조그마한 여자예요.
성숙이 어디 갔어? 친척들이 왔는데, 집안을 방문했으면 어르신한테 됐든 안 됐든 감옥에 들어갔더라도 떡이라도 잔치라도 해 줘야 그 집 안에 있어서 왕초 대접을 받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할 말을 다 했지만 인사는 바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얘, 나와!「올라올 겁니 다. 잠깐 밑에 내려갔습니다.」밑에 내려가서 지옥 간 모양이구만. (웃 음) 끌어올려서라도 인사드려야지.
자, 그렇게 알고, 그건 나중에 인사시키든가 하고. 그만했으면 오만 가지의 엉클어진 나일론 줄, 무슨 줄, 무슨 줄, 별의별 사정….「왔습 니다.」일어서라구. 너희들 여기 인사해. 집에 찾아왔으니 부부가 깍듯 이 인사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푸대접했더라도 인사가 다 탕감하고도 남음이 있다구. 그래서 인사시킵니다. 인사해요, 인사. (황선조 회장 부부가 인사함) (박수)「암탉은 없으신가요?」암탉은 여기 있잖아? (웃음) 그 암탉을 가지고 수탉을 대해서 싸움하려고?
그래서 하나님이 뭐냐 하면, 자기 가정의 중심, 자기 나라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부인, 자기의 첫째 딸, 둘째 딸 전부 다 도적 맞 았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종씨들 가운데 7대 독자가 있다 면 7대 독자가 죽으면 나라에서 후원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만대의 독자예요. 억만대 독자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슬픔을 누가 생각해 줬어 요? 응? 문 씨들!
나라의 백성이 되려면 절대 만대의 인류의 조상이 죽어 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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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씨 종친은 축복을 받아 주류 족속이 되라
동정 한 번도 못 해 가지고 뻔뻔스럽게 자기들은 남자로서 여편네를 마음대로 차 버리고, 이혼도 하고 또 해 가지고 돈 주고 팔고 사고 별 의별 짓을 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여자들을 자기의 노리개와 같이 취급하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그렇게 사는 것은 천사장의 타락한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은 악당들이기 때문에 지옥의 제물밖에 될 수 없 는 무리들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해방해 가지고 아담 대신, 하나님의 아들딸 대신 아들을 다시…. 잃어버렸으니까.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가지고…. 지은 죄로, 여 자로 말미암아 남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자를 하나님이 찾지 않고는 남
자를 찾을 수 없어요.
그래서 문 총재는 뭐냐 하면, 소문이 그거예요. 여왕을 훔쳐 간 여왕 도적놈이다! 세계가 그래요. 왕가집 왕후 될 수 있는 사람 중에 나 를 사모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요. 그 나라의 주권자, 그 나라의 장 관급들 부인들, 난다긴다하는 사람은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자기들이 구경 삼아 와서 보고는, 말씀을 일주일만 듣게 되면 홀딱 반해 버려요. 그런 무엇, 신기한 요지경 통이 있어요, 요지경 통. 알겠어요? 말씀만 들으면 반해 버려요.
자, 이러니, 새빨간 거짓말이지만 하얀 사실로 이야기하니까 믿는 사람은 복을 받고 안 믿는 사람은, 둘 중에 하나는 나쁜 놈이 될 거예 요. 어떤 일이 있느냐? 자기가 연애를 몇십년 동안 해 가지고 결혼했 는데 일주일 되어서 통일원리를 듣고는 돌아 버려요. 이게 얼마나 큰 죄라는 거예요. 핏줄을 교환한다는 것이, 양반하고 쌍놈하고 하면 뭐예 요? 후처가 아니에요. 사기꾼이 되어 가지고 서자로서 종보다도 취급 안 하는 놀음이라구요.
한국은 그 전통의 나라로서 그런 역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우고 공술 좋아하는 문 씨들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여기 지사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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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사람을 내가 찾아가서 후려갈길 거예요. 이 자식아! 공술 좋아하고 투전판에 가 가지고 흥정 좋아하고….
나도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를 20년 동안 연구했어요. 이걸 어떻게 없애느냐 이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 가 가지고 배우세계를 연구했어요. 이것을 어떻게 뜯어고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학에 이 제 배우과를 만들 것이고, 카지노과를 만들 거예요. 그 비밀을 내가 다 알아요. 몰라 가지고는 손댈 수 없어요.
정면으로 그런 패를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 너는 뭘 알아? 이놈의 간나야, 이 자식아! 이런 것도 아는데, 네 배통에 이런 것이 들어가 있잖아? 사실이야, 아니야? 얼마나 사기를 쳐 먹었어? 이놈의 자식아!’ 당장에 그 자리에서 굴복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해요.
우리는 학생시대에 종로3가에 제일 불쌍한 기생이 있다고 소문나서 그를 찾아가서 회개시켰어요. 그 어머니보다도, 누나보다도, 오빠보다 도 더 통곡을 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외동딸 되는 해와 같은 신세를 잃어버릴 때 하나님의 슬픈 마음이 동 정됨으로 말미암아 통곡을 해요. 뭐 우는 정도가 아니에요. 그런 아픔 을 체험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탕자의 왕초가 있다 하더라도 어머니가 자기 때문에 손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붓고 펴지 못하는 그 어머니의 손길을 바라보면, 사랑에 희 생했던 그 앞에는 탕자도 머리 숙이고 회개하는 길이 있는 거예요. 돈 가지고는 안 됩니다.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권력도 가지고 안 돼요. 그 것 알지요?
근본을 청산해야 돼요. 핏줄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개인의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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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씨 종친은 축복을 받아 주류 족속이 되라
줄, 가정의 핏줄, 종족․민족․국가, 하늘 영계의 수천억의 핏줄이 뒤집어진 것을 전부 다 빼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하는 거예요. 그게 구 세주요,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거예요.
참부모가 목적이 뭐예요? 핏줄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문 씨면 문 씨를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강 씨가 되라면 ‘ 강 씨가 됐습니다. 나는 강 씨의 아버지로 모십니다.’ 해야 돼요. 아버지 아닌 아버지를 모실 줄 알고, 어머니 아닌 어머니를 모실 줄 알아 가지고, 하나님 아닌 하 나님을 하나님 이상 모실 수 있는 이런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세상을 바로잡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암만 문 총재라도.
그래서 문 총재는 그렇잖아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어 놓고 정치 바람에 들어가 가지고 싸우지를 않아요. 너희들은 싸워라, 너희들 의 가정을 나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교육하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요즘에….
이번에 곽!「예.」중국 여자 120명? 몇 명 왔더랬나?「120명 왔습니다.」와서 잠깐 얘기하라구.
중국이 얼마나, 여자들이 얼마나…. 중국 여성 대표, 14억인데 7억 되는 여성동맹의 간부들이에요. 불러다가,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