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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

이 글은 천기 2년 천력 11월 1일(양 11.25) 천정궁 아침 훈독회 때 참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을 성화출판사 말씀편집부에서 딕테이션하고 통일세계 편집실이 편집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주>

새로운 시대를 지나가니 영계도 변합니다. 두고 봐요. ··· 서 있는 여러분에게 참부모가 한 말씀 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맞춰 살아야 돼요. 아들딸을 교육해야 돼요. 하늘부모와 땅부모, 마음과 몸이 하나된 참부모예요. 이 천지에 대 주인 되는 창조주와 참부모가 있어요. 참부모가 못 됐기 때문에 다 갈라졌어요. 참부모가 이제 완성 완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되찾는 때에 들어왔어요. 새로운 생명체, 새로운 부활의 기반이 이 우주에 찾아온다는 것을 아시고, 믿고 그걸 지키는 사람은 여러분의 가정이 은혜를 받을 것이에요. ···

여기 성전에 영적인 몸 마음의 본연의 창조주가 에덴동산에서 다 이루어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던 그 시대를 넘어섭니다. 그런 영향권에 있는 여러분은 한마음을 가지고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마음에 지녀 가지고 살기를 바라요. 그러면 이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알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여러분 몸 마음의 정도가 옛날과 다른 차원 높은 곳으로 왕래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겸손한 가정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 시간 맞춰 가지고 하는 것은, 하늘이나 땅이나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참부모가 갈라졌던 것이 한 자라에서 방향을 맞춰 가지고 지내는 시간이에요.

아침에 기도하러 일어나게 되면 정좌해 앉아 가지고 여러분 3미터 앞, 테이블이면 테이블 앞에 1미터 40센티미터 떨어진 자리가 그런 자리예요. 그 자리에서 여러분은 같은 경배를 해야 돼요. 영계에서도 이걸 지키기 때문에 전부가 하나예요. 이렇게 해서 3개월만 가더라도 우리 마음이 자리 잡아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한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제로 느끼게 되면 통일세계 되는 것은 3년도 안 갑니다. 자동적으로 본연의 세계에 놀라운 상상할 수 없는 비약하는 차원의 세계로 옮겨질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느끼고 옮기기 전에 여러분이 부모님과 같이 축복받아야 돼요.

옥새, 아버지 어머니의 옥새를 만들었어요.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 옥새 된 사진을 모시고, 모든 아침 점심에 기도하고 정성을 들여요. 그 옥새의 사진을 놓고 이 말씀을 앞에 놔 가지고 하나되는 기도를 하고 이러면 사탄은 완전히 지구성을 떠나요.

사탄이 이제는 우릴 돕게 돼 있어요. 안 도우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가만 안 둬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뒤집어지는 거예요. 사탄이가 망치려 했던 이런 역사를 복귀해야 흥성할 수 있고 창성할 수 있는 역사로 돌아가기 때문에 여기에 보조를 안 맞추면 여러분을 데려갑니다. 그런 가정은 빨리 지상세계에 치워버려야 되겠다는 것이 선조들의 결의니만큼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아시고 정성들이기를 바라요.

선생님은 그런 기준에서 살다가 이 땅 위나 저 나라에 가서 차이 없는 세계를 치리할 수 있게끔 되니 암행어사와 같이 영계 육계에 이 원칙에 위배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이 간섭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오늘 내가 얘기한 말이 무슨 말인지, 여러분 가정이 허락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이 자리에 드나들 때는 거짓말 하고 드나들면 안 됩니다. 조상들이 데려가 검증한다는 사실에 걸리지 않기를 부탁드려요. 선생님은 이 자리에 나오기 위해 벌써 11시부터 마음을 정했어요. ···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차이가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남편이 오른손 됐으면 여자는 반드시 왼손 돼야 돼요. 디데이 지나 가지고 3년간은 그렇게 지내야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앞으로 아들딸을 임신하게 되면 벌써 이름을 어떻게 지을 것을 영계의 지시를 받아야 되고 임신한 그 시간에서부터 도수를 맞추지 않으면 안돼요. 에덴에 있어서 창주주 되신 그분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했던 그 말과 마찬가지로 그 고개 넘어서야 돼요. 한 가정이 아니에요. 70억 가정 전부가 그런 은사권 내로 넘어선다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

오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들어봐요. 훈독회 말씀! 나도 이 훈독회 말씀을 역사적으로 시간 맞춰 가지고 훈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선생님이 잘 알아요. 이 책을 나는 무서워합니다. 제발 여기에 틀린 일이 있더라도 관용적인 페이스를 넓혀주고 사탄이라는 관념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는 세계로 빨리 넘어가야 돼요.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는 거예요. ··· 때가 되었으니만큼 이제 디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며칠 남았나? 「455일 남았습니다. 1년 2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넘어서는 거예요.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11월이에요. 제목이 뭐예요? 「‘통일신도의 갈 길’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갈 길입니다. 신도들이 지나갈 길이에요. 이 말씀권 내에 사는 사람들이 갈 길이에요. 둘이 아닙니다. 딱 맞았어요. 통일신도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명단에 올라가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닮아야 돼요.

통일의 가정의 아들딸이 믿는 것에 있어서 통일신도의 책임이 있는 겁니다. 다 커 가지고, 복중에 잉태한 동안이나, 낳아 가지고도, 원수 될 수 있었던 거예요. 몸에서 원수가 되어 가지고 뒤집어지는데 선생님이 거기 걸리지 않기 위해서 이 날을 정성들여 지나가게 했어요.

우리 대우주 사랑이상권, 관성권에 참사랑이라는 것이 그 크기에 따라서 중력의 힘이 달라요. 어디 방향에 가면 달라집니다. ··· 관성권을 옮겨주기 위해서 참부모는 딱 같은 자리에서 훈독회 말씀이에요.

··· 천지의 모든 것이 하나됩니다. 대우주에 이것이 내 몸에서 갈라지지 않아요. 하늘과 같이 하니까 갈라지지 않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 ‘감(感)’ 자는 닿는다는 거예요. 가면 우리 본부에는 그렇게 돼 있어요.

이제부터 가정들이 올 때 증거로서 반드시 한 사람을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식구 순서로 따라가면서 데려오라는 거예요. 싫으면 그만 둬요. 하늘이 책임 안 집니다. 하늘을 믿고 신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느껴보라고요. 한번 어두워지면 벗어나기 힘듭니다. 알겠다는 사람은 바른손 들고 주먹을 쥐고 맹세해요.

선생님 말씀을 잊지 말아요.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에 관성, 하늘나라의 보좌와 땅의 보좌 중간에서 하늘이 여기 날아와 살기 때문에 그 관성권 내에 간섭하면 여기가 중심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 모시고 살고 다 그래야 돼요. 그거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여러분 마음대로 마음이 지시하는 대로 물어보고 해야 돼요. ···

엑스(x)가 몸 마음 사이에 없어집니다. 이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하늘과 땅 공중세계에 머물게 교차로가 매일 달라집니다. 운동해서 바꿔지니까. 그 정성의 도를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과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땅 중간에서 이것을 맞춰주는 가정이 아담 가정밖에 없어요. 부모님 가정밖에 없습니다. 부모님 가정과 하나 안 되면 조상들이 벌써 나타나기를 꺼려해요. 못 가게 합니다.

매일 아침에 올 때는 아들딸도, 우리 집에 있어서 일하는 사람도 반드시 시간만은 맞춰 가지고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돌아와야 돼요. ‘부모 일을 대신하니 용서하시옵소서.’ 선생님은 어디 가야 할 것인데 가지 말라면 뒤집어져야 돼요. 방향을 맞추기 위해서 정리될 수 있는 그 자리에 있으면 하늘 앞에 인사해야지, 안 하면 돌아올 때까지 모든 것이 안 맞아요. 그늘이 져 있어요. 그걸 없애려면 몇 년 노력해도 안 돼요. 하늘의 은사로 우리 심정의 기준 중심삼고 지나 넘어가야지 안 넘어가면 문제가 생깁니다. 아들 딸 일족, 먼 거리에 함부로 사는 사람들이 정리되어 들어와요.

프리섹스를 하던 사람들, 절대성을 무시한 가정들, 나라에서 반대하던 사람, 거리의 여인들은 없어집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자기 실리에 취해서 행동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예요. 달무리와 같이 어리어리한 아지랑이가 생기지요, 봄에? 어질어질하게 되면 여러분의 가정의 설 자리에 무늬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주의해 주기를 부탁해요.

관성세계의 대전환이라는 말을 잊지 말아요. 관성세계의 작용이에요. 새들도 지금까지 무게가 달라 가지고 반드시 관성의 힘이 작용하니 무게에 따라서 자기는 이렇게 간다고 하는데 가볍게 되면 지나쳐서 떨어지는 거예요. 발이 맞지 않습니다. 가볍게 가게 되면 부딪쳐 깨져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독수리들이 잡아먹기 위해서는 자기 관성권을 지나가면 거꾸로 떨어지기 때문에 깨지는 겁니다. 원숭이도 그걸 배우려고 하다가는 자체들이 깨져요. 왜? 하늘의 시간이 흉년이 될 줄 알고 다 그럴 줄 알았는데 안 된다는 거예요. 관성의 힘을 타고 살 수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마음 심(心)’ 변에 ‘어미 모(母)’에 ‘조개 패(貝)’가 ‘버릇관(慣)’입니다. 관성권(慣性圈)! 자기의 무게에 따라서 신앙의 무게에 따라서 바로 앉아야 할 텐데 뒤집어져요. 그거 잘 알 거예요. 한 번 틀리게 되면 바로잡기 힘듭니다. 반드시 자기 일족이라든가 물건에 대한 피해가 와요. 만물은 상징적이기 때문이에요. 자기 가정에서 형상은 형상적인 존재요, 심정은 마음의 본성적 자리입니다. 거기에서 차이가 벌어져요. ···

오늘은 11월인데 11월을 청산해야 12월이 되고, 정월달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12월은 들어가는 문턱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성전을 기념하려고 할 때는 문턱 안에서부터 피를 뿌립니다. 그걸 밟고 나와야 돼요. ···

훈독회 시간만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안 빠져요. 뱃전에 있어서 고기가 물고, 방어까지 물어 가지고 잡는 자리라 해도 그 시간에는 안 나갑니다. 잡으면 반드시 놔줘야 돼요. 처음 잡은 것은 배에 나가서도 사냥 나가서도 그래요. 처음 만나는 짐승은 죽이지 말고 놔주라는 거예요. 장자를 하나님도 얼마나 사랑했는지···.

장자를 생각했는데 장자를 죽여버렸어요. 아담, 예수, 세 번째 되는 문 총재는 예수 그 이상이에요.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을 그 이상 모셔야 되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벗겨주지 않않으면 못 벗어나는 겁니다. 창조주까지도 감싸줘야 돼요.

관절을 보면 사람의 관계될 수 있는 인연을 무시하지 못해요. 부자지관계의 마디가 있습니다. 부부관계 마디가 있습니다. 마음도 마디가 있어요. 마디를 무시하게 되면 집안도 망치고 나라도 망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라고 할 때도 ‘마디 절(節)’자예요.

상형문자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돈독(敦篤)이라는 ‘독(篤)’ 자는 참 대(竹) 아래에 말 마(馬)인가? ‘돈(敦)’자는 ‘형(亨)’에서의 아들 자(子)와 아버지입니다. 마디 위에 어느 누가 터치 못 한다는 겁니다. ···

참사랑은 관절이 없어요. 닮아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천만년 가더라도 누구 보호자가 필요 없습니다. 그건 것을 참사랑이라 하는 것입니다. 마디가 없어요. 위에 올라가더라도 무한한 것이 되어 올라갈 수 있어요. 무한대, 어디든지 마디가 없기 때문에 위대해요.

여기 보면 ‘큰 대(大)’자를 썼습니다. 에덴동산에 못 들어갔어요. ‘큰 대’ 자 안내해야 돼요. 가서 다들 5대 성인, 몇 백 조상들이 와 가지고 문의하면 물리치지 말고 ‘왜 들어왔습니까?’ 하나 둘 그 자리를 채워 가지고 답해줘야 돼요. 자! 하늘의 공법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세계에 배우자들은 없는데 배우는 많아요. 세계에 배우 학교라는 것이 로스앤젤레스에 있습니다. 배우자는 없어요. 배우자의 실천장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신도의 갈 길’,  이 말씀이 다 가르쳐줍니다.

선생님은 어렵고 어려운 것을 다 넘어서요. 그래서 칠전, ‘떨어질 전(顚)’ 자입니다. 칠전팔기(七顚八起)예요. 다 세상 사람이 눈물지을 수 있는 길, 죽음의 어려운 길, 부활이 깊은 길, 그걸 따라갔어요. 잠자고 없어지던 하나님이 재창조, 되살아난다는 거예요. 칠전팔기예요.

우리 형진이가 칠사부활이라 했어요. 누굴 부활시켰어요? 아담 해와의 한 가정 부활이냐? 아니에요. 만왕의 왕 엄마 아빠, 만 부모님 엄마 아빠, 전통의 엄마 아빠, 핏줄의 엄마 아빠, 닮음의 엄마 아빠, 그러면 아주 좋습니다! 천년만년 경배하고 모시고 살던 시의시대에 들어가요. ‘시의’, 모시고 사는 시대에 태평왕국에 기쁨의 노래 곡조가 우주에 꽉 찹니다.

그 때는 훈독회 말씀, 마음으로 기억하는 말을 자기들이 한 번 다시 온 하늘땅과 더불어 같이 부르고 싶다면 그런 제목을 중심삼고 제시된 많은 그 가운데서 누구를 뽑느냐? 그 누구라는 이름이 한 사람인데 누가 뽑히는가 하는 것은 하늘에 맞게끔 살아갈 수 있는 가정을 뽑기 때문에 참부모도 그 가정을 존경해야 됩니다. 참부모도 비교하고 존경하고 위해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날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있는 정성의 꽃, 행복의 제물, 그 다음에 환희의 재간이 있어요. 재간은 광대놀음 아니에요? 하늘 높은 데서 땅에 떨어져도 상처 안 받아요.

요즘에 라스베이거스의 극을 다 안 봤지요? 꿈같아요. 사람이 공중으로 날아다녀요. 가만 보니까 허리띠 뒤에 줄이 달렸어요. 잘 봐야 보입니다. 굵지 않아요. 이렇게 가는데 어떻게 그런 사람이 달려서 어떻게 마음 놓고 날아갔다 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느냐? 나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거기에 가서 노래도 하고 자유스러운 연애의 극을 마음 놓고 베푸는 것을 보게 되면 위대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는 없어지면 안 된다! 우리 통일교회의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주역이 됩니다. ··· 땅위에 사는 내 혈족은 모두가 어허둥둥 내 사랑이에요. 이 사랑에 맞춰 가지고 밥을 먹다가도 춤을 추고 참부모가 노래한다면 같이 가서 모르는 노래가 없으니만큼 꽉 차 있는 성가가 있어요. 대한민국의 옛날 노래 가운데서 성가 만들 것이 참 많습니다. 우수한 민족이에요. ···

그 이상 문 총재도 시문에 대한 소질이 많은 사람입니다. 몇 천년 전에 말한 것인데 몇 천년 후에 맞게끔 말했으니 그 재간도 대단한 재간이에요. 선생님도 높이고 자랑할 수 있는 자리, 심정세계의 교차로예요. 교차로가 이렇게 서나 이렇게 서나 그게 얼마나 재미있어요? 이렇게 서니 뒤로 가면서 갈 곳 다 가는 겁니다. 못 갈 길 없이 다 가 가지고 ‘이야, 참 멋지구만.’ 앉아서 춤을 추고 일어서서 춤을 춰요.(이하 略) -통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