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5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절대성과 절대가치·············································· 9
자기 소유권······················································ 49
축복 완료를 빨리 하라······································· 68
인연과 관계···················································· 115
하나님이 선두에 서서 지도하는 시대················· 131
신문명 개벽시대·············································· 153
중심자리를 잘 지켜라······································ 189
다음을 읽지! 훈독해요.『뜻길』이 없어? 없으면『천성경』, 요전에 몇 장 했나?『천성경』을 읽자. 4장 끝났지?「『뜻길』을 계속해서 읽 을까요?」있어?「예, 찾았습니다.」그러면, 어느 장인가?「지금『뜻 길』‘신앙의 장’입니다.」거의 마지막이 됐지?「예, 그렇습니다.」
(『뜻길』‘신앙의 장, 신앙생활’ 중간 부분부터 훈독 시작; ……설교하는 데는 말씀의 동기가 자신으로부터가 아니라 하늘이 동기가 되어 야 된다. 하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준비 설교는 가공(加工)이 들어간다. 그러므로 설교 제목을 먼저 정하지 않는다.
불을 붙여야 할 때는 불이 잘 붙을 수 있는 종이가 있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설교할 때 심정의 불을 붙일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 다.
설교는 잘하려고 하지 말고 진실되게 하라.)「다음은 ‘기도’입니
![]() |
2007년 5월 2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절대성과 절대가치
다.」이제 몇 장 남았나, 이제?「한 40페이지 남았습니다.」딴 거 하지!
여러분들, 저런 말들이 필요하다구요. 옛날에는 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말씀은 이론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1편 2편 쭉 나왔지만, 하나하 나 기록해서 그것이 생활 생활의 하나의 방편적인 기록으로서 남겨야 되는 데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구요. 자기는 지금 무슨 길을 가고 있 다는 그런 정한 길을 가고 했기 때문에 상당히 은혜로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말씀에는 전부 연관이 돼서 쭉 전개되기 때문에 시작과 범위가 넓은 거예요. 그것을 자기가 신앙기준 앞에 요소로서 흡수하는 것보다도 권 고로 흡수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필요한 것보다 권고가 필요한 때예 요. 누가 그렇게 붙들어 주고, 누가 권고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가 반드시 있어야 돼요. 혼자 가면 오래 못 가요.
자기가 이제 그 길을 지나서 40대에 있으면 20대로 돌아가야 돼요. 20대에 간곡히 뭘 찾으면서 이랬는데, 지난날의 모든 것이 오늘에 있 는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을 권고하는 권고로서 되살릴 수 있는 거예 요. 먹고 있는 밥이 나를 크게 해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맛있게 먹고 살면 건강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반드시 필요하다구요.
『뜻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지요? 이번 말씀으로 한 장면이 끝나니 만큼 옛날로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서 옛날보다 작게 돌아 가는 것이 아니라 옛날보다 크게 돌아가려니까 옛날에 이해 못 하던 신앙길…. 선생님이 권고한 말은 차원이 높고, 영계가 그 배후에 관계 돼 있었는데 이렇게 차원이 높은 것을 높여나갈 줄 알아야 된다구요.
왜 들어갔나? 오늘 일본에서…. 곽정환이 한번 읽어보지.「예.」말씀이 11시지?「11시입니다.」11시에 어떻게 해, 여기에서?「인터넷 중 계합니다.」어디? 내가 어디에 있을지 알아?「여기에도 준비해 놓고, 여수도 준비하겠습니다.」그거 어디든지 준비해야 돼.
11
여러분, 이 ‘환태평양시대의…’ 제목을 중심삼고 신문명의 개벽이라는 엄청난 내용이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한 주일, 일주일 하는 것이 아니라 몇 달 동안 이 말씀을 중심삼고 이렇게 대회를 세계적으로 하 는데 잊어버리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보다 더 든든한 기반, 더 큰 것을 세워야 돼요. 그게 힘들어요. 그거 습관인데, 습관이 원수예요.
기도하는 시간도 그래요. 시간도 달리하고, 장소도 달리해야 돼요. 한 자리에서 점점점 습관이 되게 되면…. 1년 되고, 2년 되면 가라지지 올라가지를 않아요. 여러분들도 통일교회에 첫 번 들어올 때의 신앙과 지금의 신앙을 비교할 때 지금의 신앙은 이미 다 고향이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껍데기만 돌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굴리면 커 져야 될 텐데 크지를 않아요. 습관적 생활을 개혁해야 돼요.
이거 끝난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되겠어요? 아벨유엔이 생겨나면 그렇게 살 수 있어요? 자!
(평화메시지 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시작; 존경하는…) 거기에 전부 다 들어가요.
(훈독 계속;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미국이라 는 것을 뺐어?「예, 일본에서 ―아버님이 하신 것이 아니고― 어머님 이 하시는 것은 몇 자 조금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없기 때문에 전에 아버님이 하신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그건 전반적인 내용이에 요. 언제라는 때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내용이 필요하고, 무엇 때문에 하고 있다는 것이 필요해요. 그러려면 이 출발이 하와이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하와이를 뺄 수 없어요.
12 절대성과 절대가치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존경하는 미국 하와이’라고 했어요. ‘미국 하와이의 평화대사’ 하면, 다 들어간다구요. 그 다음에 ‘지도자 여러분’,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것을 생각 안 하고 있어요. 일본에 가니까 일본을 중심삼고 한다고 하는 거라구요. 뿌레기가 미국을 중심 삼고 하와이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하와이와 떨어지면 안돼요. 그러 면 다 들어가요.
그것만 딱 해놓으면, 이제 미국에서 영어로 해놓으면 미국과 일본이 달라요. 일본 위주로 해서는 안된다구요. ‘미국과 하와이의 평화대사 지도자 여러분’, 그 다음에는 ‘멀리 세계와 일본과 한국에서 온 지도자’ 를 말하는 거예요. 다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 한 세 줄만, 몇 줄만 해놓으면 어느 나라 가더라도, 어느 나라 가서 출판하더라도 다 들어가는 거예요.
대회를 하면, 무슨 대회라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일본이면 일본 전체가 아니에요. 일본 어디라는 것을 밝혀야 된다구요. 그래서 대표적 으로 ‘미국 하와이의 평화대사 지도자 여러분, 멀리 세계와….’ 그 다음 에는 주요 국가예요. ‘일본과 한국에서 이 대회에 참석한 여러분’, 이 렇게 나오거든. 그러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하와이’라고 하는 거예요. ‘미국 하와이’ 하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하와이’ 하면, 하와이가 출발이 아니라구요. 왜 그러느냐 하면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고 했기 미국이 중심이라 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존경하는 미국과 하와이의 평화대사…) ‘미국과’라고 안 해도 돼요. ‘미국 하와이’라고 해야 돼요. ‘과’ 하면 둘이 돼요, 두 장 소. 그러니 말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거라구요.
(훈독 계속; 존경하는 미국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세계와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다 들어가잖아요.
13
(훈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가정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것으로 청중에 대한 인사가 끝 나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하려면 얼마나 많아요?
(훈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米壽)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미수 잔치라는 것이 선생님을 위한 미수 잔치예요, 자기들 을 위한 미수잔치예요? 이게 중요하다구요. 미수 잔치를 하늘땅이 같 이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공적인 표어를, 공적인 사건을 중심삼고 논의하는 말이 되는 거예요. 계속해요.
(훈독 계속;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청년 못지않게 젊 어요, 선생님이? 80이 됐더라도 환태평양 대변혁시대에 들어왔으니 그 런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거라구요. 비로소 일생에 처음이에요. 여러분들 도 처음 맞는 것이에요. 이게 역사적으로 처음이라구요. 언제나 있는 게 아니에요. 지금 지나가지요? 흘러가는 별이 나온 것을 딱 잡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잔치보다도, 결혼보다도, 자기 가정의, 일가 의, 국가의 행사보다도 더 귀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가정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뜻을 이루는 대변혁시대, 천지개벽의 시대 를 맞을 수 있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니에요. 문 총재면 문 총재 부인 과 그 가정이에요. 문 총재와 관계돼 있는 가정과 교회가 전부 들어가 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생각하지 못하니 해설해 줘야 돼요. 해설해 줘 야 된다구요. 열 번 더, 백 번 더, 천 번 더 하더라도 그 자리가 다르
14 절대성과 절대가치
면 다른 해석을 해줘야 돼요. 그래야 다른 지방이면 다른 지방의 영계가 연결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메시지’ 책 하나가 몇 년 걸렸어요? 몇 년 걸린 거예요, 이게?「1년 2개월입니다.」1년 2개월인데 햇수로는?「2년입니 다.」2년만이 아니라 3년으로 들어간다구요. 그러니 생각 없이 읽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해요? 어드런 사람들은 그럴 거예요. 하루살이 하 는 사람들은 “문 총재가 왜 한 과제를 잡아서 몇 년씩 이러느냐? Ⅰ장 에서 Ⅹ장까지 상대적 관계로 박아놓아서 누가 먹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거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이 돼야 할 텐데, 누가 먹고 소화할 거예 요?
자기들이 Ⅰ장에서 Ⅹ장까지 하더라도 모를 거라구요. 거기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일 해 나온 환경적 여건을 맞추어 가지고 나오는 거예 요. Ⅹ장과 Ⅰ장이 통하고, 다 통한다구요. 그러니까 보게 되면 반복된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이것을 가리를 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연구해야 된다구요.
Ⅰ장 Ⅱ장 Ⅲ장 Ⅳ장 Ⅴ장 Ⅵ장인데 Ⅵ장이 뭐예요?「시코르스키 항공산업입니다.」그것으로 다예요. 인간을 중심한 우주의 모든 사건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그 상대적 관계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 지고 가정과 국가와 세계가 자기가 머물 자리를 세워 나가야 된다구 요. 큰 나라는 큰 나라로서 세워야 돼요. 큰 민족이면 어때요? 한국만 해도 286성이 들어가 있는데 곽 씨 혼자만 생각하면 되겠어요? 연대적 관계를 못 갖는 거예요. 연대적 관계를 얼마나 깊고 넓고 높게 갖 느냐 이거예요.
이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평화이상
15
세계’는 떼버리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이상적 왕국은 자동적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자연히 왕국이 되는 거라구요. 이게 뭐예요? 평화가 없어요. 이상이 없고, 세계가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집어넣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전체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Ⅹ장은 뭐예요? 하나님의 절대성을 중심삼고 뭐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다 연관 관계가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무엇에 달렸느냐 이거예요. 절대성 에 다 달렸어요. 가정의 행불행, 자기 생활의 행불행이 어때요? 부처끼 리 혹은 할아버지로부터 3시대에 이르는 사람들이 결국은 성생활의 통일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런 것 을 모르니까 복잡하게 왜 이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총론이에요, 총론. 그거 오늘 돌아가서 다시 읽어봐요.
그 다음에 Ⅷ장, 그것을 중심삼아서 Ⅸ장에서부터 Ⅺ장, Ⅻ장 전부 관계가 있는 거라구요. 어느 자리에서 이러한 기준을 거두느냐 하는 문제예요. 크게 본다면 가정과 나라와 세계와 하늘이에요. 내 가정이 가정들의 중심이 돼야 되고, 나라의 중심이 돼야 되고,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이상의 가정이 중심 아니에요? 거 기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어야 돼요.
옛날 젊었을 때 효자 한 것보다도 나라와 세계와 하늘나라에 가서는 역사적인 모든 기준 몇 배 이상 차원 높고 넓게 확대되어야 돼요. 수 평의 여기에서 시작해서 이렇게 확대돼 가지고 여기까지 했으면, 여기 에서 확대되어서 저기까지 가야 돼요. 가서 내려올 수 있어야 돼요. 여 기에서 내려올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여기서 이렇게 갔지만 이렇 게 내려올 수 있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쭉 내려올 수 있어요. 이것도 이렇게 해서 같이 내려와 가지고, 그 다음에 이것을 쭉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했지만,
16 절대성과 절대가치
여기에 와 가지고 하나를 중심삼고 가운데 와서 딱 결론을 맺는 거예요. 여기까지 했다가 내려와서 어디에 가느냐? 여기를 중심이 됐으니 내적이나 외적이나 이것의 상대적 관계예요. 선언문이 안팎으로 있어 야 된다구요.
그러니 사람은 이중적인 안팎으로 돼 있어야 하고 남자의 안팎, 여자의 안팎, 가정의 안팎이 달라요. 가정 가운데 열 사람이 아니라 백 명이 있더라도 안팎이 달라요. 그거 전부가 하나돼야지 싸워 가지고 안팎이 하나될 수 있어요? 갈라지는 거라구요.
어느 때든지 지금까지 한 번도 절대적 기준에서 정착 못 했어요. 성 문제가 그렇게 가치 있는 거예요. 지금 사는데 성이 무슨 뭐 그렇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일 나쁜 것이라는 거예요. 사탄이 참 지혜 로운 사탄이라구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제일 나쁘다고 했어 요. 그래서 천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거예요. 역사는 반드시 성을 중심삼고 개방이에요. 성 개방을 빨리 만들어 가지고 자기 세계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관할 것을 사탄이 하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하 늘의 역사라는 거예요.
성 개방이 아니에요. 절대성이 개인적인 절대성에서부터 가정적인 절대성, 국가적인 절대성, 세계적인 절대성, 천주적인 절대성이에요. 점점점 가면 자기들이 성생활에 더 깊고 높은 기준이 있어야 된다구 요. 같지 않아요. 그러니 가정이 필요하고, 나라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하고, 저나라에 가서 하늘나라의 왕국이 필요한 거라구요. 그거 같 아요?
그것을 맞춰서 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어디로 갈 거예요? 곽정환이 살던 그런 천국이 돼? 전부 시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17
수평선에서 출발해서 이만큼 크게 되면, 이 거리가 같이 이렇게 가려니까 이게 더 길다구요. 이렇게 저기에 가서 딱 네모박이가 되어야 돼요. 네모박이 돼서 이게 와서 전부가 뭐냐 하면 이것도 여기에 와 있고, 이것도 여기에 와 있고, 이것도 여기에 와 있고, 이것도 여기에 와 있는 거예요. 뿌리가 되는 거예요. 뿌리가 돼서 정착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뿌리가 됐으면 여기서 뿌리가 돼 가지고, 여기에서 나무가 나와요. 씨를 심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이 자랄 수 있는 나무는 여기에 뿌 레기가 있다는 거라구요. 내적 중심인데, 하나님이 내적 중심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예를 들어 말하면 개인시대에서부터 십자를 그리고 원형을 그리면, 이게 우주예요. 우주 가운데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요. 중심이 됐으면, 여기에서 이렇게 올라가면 이 거리만큼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갈라진 것이 이렇게 됐으면 이것이 여기에 와서 하나가 되고, 이것이 여기하고 반대가 돼야 된다구요. 안팎이, 이 중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로 말하면 가정의 법을 지켜야 되고, 나라의 법을 지켜야 되고…. 여기에서 나라의 법 만이에요? 세계의 법을 중심삼고 지켜 야 돼요. 이 공식이 같아요. 같다구요. 이걸 중심삼고 여기에서 컸으면, 쭉 이만큼 크게 되면 여기도 이것을 이만큼 해 가지고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이렇 게 해 가지고 이거 전부 맞아떨어진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올라갈 때는 개인도 이 기준에서부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족시대⋅국가시대, 8단계를 올라가는 거예요.
18 절대성과 절대가치
8단계 전부 수평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갈라지더라도 남자가 가는 수평이 다를 수 있어요? 바른쪽으로 갈라져 가더라도 하나님의 모양 을, 이성성상의 본체 모양을 찾아 가지고 뿌리를 세우려고 하니까 여 기에서 출발해요. 여기에서 개인시대면 작아요. 가정시대⋅종족시대를 전부 다 해도 이것을 떼어놓으면 어떻게 돼요? 어디든 갖다놓아도 다 맞는다는 거예요. 맞을 것 아니에요?
전부 다 뜯어다가 몇 백 곳에 갖다놓더라도, 어디에 놓더라도 다 맞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딱 되는 거예요. 뿌리가 여기에 있어요. 그게 뿌리 될 수밖에 없어요. 평행성, 목적을 향하는 희망성, 그 다음에 목 적성을 중심삼고 이렇게 다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보게 되면, 여기도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에서부터 씨가 됐으니 연결되어야 돼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기에서 이렇게 출발했으니, 이것이 수평이 됐으니 반대의 기준으로 이중이 되는 거예요. 이중으로 다 된다는 거예요. 가정적 개인시대, 가정적 가정시대, 가정적 민족시대, 가정적 국가시대, 또 가 정적 세계시대예요. 전부 다 그 원칙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거 따라가 면서 연결시켜서 이렇게 해서 하나돼 가지고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남자면 남자대로, 여자도 반드시 그렇게 돼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여기 가정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개인시대와 가정시대가 똑같아요. 그러려면 어떻게 되느냐? 머리로부 터 출발할 때 영점에서 돌아요. 영점, 여기에서 출발해요. 여기에서 했 으면 개인시대, 이것을 중심삼고 어디에서 크느냐? 그냥 개인시대 여 기에서 이렇게 못 가요. 들어와서 이것이 종적으로 키워줘야 돼요. 들 어와서 가정시대의 기준만큼 커야 돼요. 그러려면 가정 자체도 개인이 핍박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환경을 이겨야 돼요. 사탄이 가만 두어둬 요?
19
그런 얘기를 다 가르쳐줬는데, 아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투쟁이라구요. 그러면 못 간다구요. 그것이 탕감원칙이 돼 있는데, 그 원칙을 부정하니 어떻게 돼요? 영계에 가서 곤란해져요. 그거 선생님이 언제 나 데리고 다니지를 않아요.
개인시대에 씨가 하나되고, 또 열매도 여기에 중심이 돼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전체 내용을 갖췄으니 그냥 그대로 두면 천국 창고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상하는 씨에서부터 커 가지고 열매가 되 는 거예요. 그 열매의 가치가 가정적 가치하고 국가적 가치가 달라요. 가정에 몇 사람이 있어요? 나라에는 몇 천가정, 몇 만가정이 있잖아요. 또 가정보다 국가가 몇 만배 크잖아요? 그 다음에는 세계가 가정보다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공식원리를 중심삼고 커 가는데 그냥 그대로 여기에 쳐들어올 때 이렇게 했다고, 영점에서 360도로 왔다고 여기에서부터 그냥 이렇게 갈 수가 없어요. 여기서부터 있는 것을 갖다가 중심에서 커 와서, 여기까 지 와서 같이 커 가지고 여기서부터 새로이 이 선 이상까지 나가야 가 정이 돼요. 이것을 개척해야 돼요. 개척하는 것은 땅이 달라요. 면적이 다르다구요. 그렇게 커 나가요.
그래서 돌아 들어오는 데는 여기 영점이에요. 영점에서 출발한 360도의 수평선은 변경이 안 돼요. 본래 수평선을 중심삼고 올라와서 그 다음에 국가시대에서 세계시대까지 올라가려면, 여기에서 출발할 때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만큼 올라가려면, 이게 이렇게 되려 면 이 세계 환경이 가정기반이 아니라구요. 새로운 세계가 되니까 전 부 이것을 되풀이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에서 승리하고 가정에서 승리하더라도 연결시켜야 돼
20 절대성과 절대가치
요. 가정에서부터 국가시대로 발전하는 이 거리를 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이겼다고 하려면 전체 환경을 갖다가 맞춰야 돼요. 그러려면 중앙 에 있어 가지고 여기에서 여기까지 나와서 가정시대로 와 가지고 돌아 가는 거예요. 또 가정시대에서 올라왔으니 가정기준이 중앙에 와서는 국가시대가 되면 이만큼 올라와요. 이만큼 올라가니 가정시대보다 이 만큼 차이 있는 연장된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수평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볼 때 개인시대는 이것이지만, 가정시대는 넓어지고 종족시대…. 8단계의 내용을 가지고 그것을 갖다가 내세워서 해야 그 차이가 있는 것을 탕감 안 한다는 거예요. 탕감이 그래서 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 대로 한꺼번에 다 되는 줄 알고 있다구요. 그게 확실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새로운 일도 그래요. 선생님이 88년 미수(米壽)라고 하는데, 언제나 미수 88년이 되나? 처음이에요. 그러면 그 대의 이상수가 뭐냐 하면 88세로 88이니 팔팔팔! 3배인데 4배, 5배 로 커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미수 생활하던 것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자기들도 기념한 것, 미수 생활을 축하해서 그렇게 동참해 가지고 여 기에 맞게끔 개인시대 승리, 가정시대 승리, 종족시대 승리, 민족시대 승리…. 그런 것을 연결해서 세계와 천주까지 나가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만 그래 가지고 되는 게 아니에요. 환경이 전부 다 그래야 돼 요.
감 같은 것이 익으면 전부 다 익어야지, 속이나 겉이나 같이 익어야지 자기만 익으면 되나? 자기들이 무슨 큰일을 하면, 왜 선생님하고 관계를 맺겠다고 그래요? 선생님은 세계적 시대, 미수시대에 와서 팔 팔(88)이 아니에요. 팔팔팔! 이 시대를 넘어가려고 하는데, 자기들은 그런 생각도 안 하잖아요? 천지개벽이 되려면 팔팔팔…! 8수가 나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7년으로 2013년 1월 13일까지 연결돼야 팔팔팔,
21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예요. 세 번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승대!「예.」어저께 선생님한테 보고할 것이 있다고 했는데 뭐야? 부처에 대한 것을 나한테 와서 문의하려고 하는데, 전부 내가 결정해 줘야 되나? 협회장 휘하에 있으면, 협회장이 치리해야지. 선생님에게 와서 특별히 만나겠다고 하는데, 아마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7월달에 축복받는다고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선생님이 해주기를 바라는데, 선생님은 다 마찬가지예요. 가정을 전국적으로 해주는데 특별 히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런 탕감법이라는 것이 뭐예요? 자기들이 할 것을 선생님이 대신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살다가 어디든지 이사를 가게 된다면, 앞으로 이상세계가 되면 세계 어디 가든지 한국에 살던 역사를 되풀이해서 살 아야 돼요. 달리 살아도 안된다구요, 하나의 세계이니까. 안 그래요? 방향에 따라서 모든 방향이 다른데, 그렇게 달라졌다는 것을 알고 본 래 출발한 형태에 갖다 맞춰놓아야 된다구요. 그 차이에 대한 것을 말 이에요.
그러니까 더 큰 것을 위해서 더 희생하고 더 봉사하니 내 짐이 더 무거워져요. 큰 책임을 져서 무거운 짐을 졌는데 가볍게 살면, 나라가 다 망해요. 대통령과 같이 앉아서 먹겠다고 하면 자연히 내려가게 돼 있어요. 올라가지 않아요. 사탄세계가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내 려가니 빨리 망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역사 전 체를 품고 데리고 나가지 잘라버리지 않아요.
그래, 자기들 가정이라는 것이 역사를 끌어 나갈….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가정이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그런 개념이 안 돼 있어 요. 또 선생님이 이런 행사를 하면, 그것으로 다 끝이라고 생각해요.
22 절대성과 절대가치
특정한 케이스의 사람은 소질이 있지만, 일반은 소질이 없어요. 소질이 가까운 사람은 남들이 1년 이상 노력할 것을 1개월만 노력하면 어떻 게 돼요?
내가 특별히 그 자리에 세워서 노력하면 완성 못 한 것을 보충시키기 위해서는 대신자로 세워서 출세시키는 거예요. 그런다고 해서 당장 에 출세시킨 그 씨와 열매와 뿌리가 다 같다고 생각해요? 가야 할 기 준을 메워준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정기준에서 그렇게 특채했으면, 그래서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되면 그것을 다 메워야 돼요. 어디에 가서 살더라도 특별대우를 받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서던지 다 그렇잖아요?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으로부터 전부 단계가 있다구요. 국회의원 됐다고 언제나 국회의원 해먹겠어요? 장관이면 장관의 규약을 따라서 몇 년 몇 년인데, 전부 다 같지를 않아요. 하나의 법을 중심삼고 통일된 세계라면 어머니 아 버지 뒤를 따라가면 되지만, 지금 때가 그렇지 않아요. 전부 달라요. 갖다 맞춰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산 것이 미국 중심삼고 34년을 살았어요. 34년을 살았다구요, 미국 중심삼고. 왜 그러느냐? 미국이 중심이다 이거예 요. 그러면 앞으로 있어서 유엔과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관리 지도 하는데, 미국 자체와 유엔이 앞으로 있어서 천국과 연결될 수 있는 땅 만 알았지 하늘은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두 조각 돼 가지고 영원히 하나가 안 된다구요. 천상에 간 사람도 안착할 수 없고, 지상의 사람도 안착할 수 없어요. 영원히 안착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이런 큰 사건을 일으킨 것이 뭐예요? 그게 생식기예요. 허문도!
23
「예.」생식기가 이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의 생식기,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식기…. 시대가 달라요. 소생⋅장성⋅완성으로 할아버지는 첫 번이에요. 이렇게 볼 때 저쪽은 위에서 보면 첫 번이 에요. 이쪽에서 보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하고 후손이 거꾸 로 돼요. 여기에서는 또 반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하나로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손뼉을 마주치시며) 합덕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왕으로부터, 조상으로부터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절대성의 전통이 근본 됐지 그 사람들이 변한 그걸 따라가서 자기 일 족이 세계적으로 됐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뿌리를 자 기들이 망치느냐, 살리느냐? 역사라는 것은 뿌리를 중심삼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뿌리면 곧아야 돼요. 왜 곧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곧지 않고 꾸불꾸불하면 얼마나 길어요. 곧으면 곧을수록 어때요? 짧은 기간에 이것을 빨리 완성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꾸불꾸불하지 말라는 거 예요.
남자와 여자가 자랄 때 절대성 가정을 되기 위한 그런 무엇이 없어 요. 그런 개념도 없이 제멋대로 산 것이 역사 전체로 하늘땅에 그것밖 에 없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혼란이 벌어져요. 그것을 하나님이 대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중심뿌리에서부터 중 심줄기가 생겨요. 중심줄기로부터 중심순이 생기는 거예요. 이것은 곧 은 거예요.
보게 된다면, 한 점을 중심삼고 상하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을 중심삼고 이렇게 했는데 ‘중’을 빼버렸어요. 그래, 상하니까 이 것은 돌아가면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것이 안 돼요. 그러니까 상⋅중⋅하, 좌⋅중⋅우, 그 다음에 전⋅중⋅후! 그것은 변경할 수 없 어요. 그것을 맞춰야 돼요.
그것을 맞춘 기반 위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커 나가야
24 절대성과 절대가치
지, 씨 될 수 있는 근본을 파괴시켜 놓고 자기 멋대로 씨가 돼요? 그거 안 된다구요. 천지가 하나의 완성체를 만들었는데 그 완성체에 부 합될 수 있게끔 커 나가야 맞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가 가지 고 하나님이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존재가 있을 수 없어요.
절대성, 해봐요.「절대성!」주인이에요? 하나님은 어떨 것 같아요? 하나님은 아직까지 주인 노릇을 못 했어요. 성에 대해서 주인 노릇을 못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가정이 없잖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가 책임해서 민족을 중심삼고 1945년에서 3년 동안, 4년 되기 전에 나라를 잡아야 되는 거예요. 3년 동 안에 외국에 나갔던 미국 패, 일본 패, 소련 패, 중국 패 등 네 패가 들어와서 서로가 자기가 해먹겠다고 했다구요. 죽이고 다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그때 이승만 박사가 승만(承晩)으로 늦게 와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늙은 사람이니 자기 2대 3대를 중심삼고 젊은 사람들을 길러야 할 텐 데 기르지 못했어요. 외국에 나갔던 사람들이 들어왔는데…. 기독교 사 상을 가진 사람들이 다 나간 거예요. 들어와서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 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일을 했다면 자기 교파니 무엇이니 위주할 수 없어요.
기독교 믿는 패, 불교 믿는 패, 유교 믿는 패밖에 없었어요. 회회교는 7세기에 나타난 거라구요. 1, 2, 3, 4, 5, 6으로 7수는 없어요. 호 외꾼이 와 가지고 강탈한 거예요. 강제로 사탄 대신으로 한 손에는 코 란을 들고, 한 손에는 칼을 들어 가지고 정치의 힘을 가지고 종교의 형태를 해 가지고 나온 거라구요. 그것이 세계를 못 지배해요. 그들이 나와서 행사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면, 끝장이 나요. 기독교도 끝나
25
고, 다 끝나는 거라구요. 지금 그런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고 무엇이고, 생활이고 무엇이고…. 미국 패니 유엔 패도 어디를 찾아가야 돼요? 그러니까 재림주 되시는 참부모가 와서 개인이 가야 할, 가정이 가야 할…. 지금 전부 다 모델이 안 돼 있어요. 모델을 중심삼아서 절대평화이상이에요.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이라고 했어요. 그렇게 돼 있지요? 안 그래요? 하나님에게 프리섹스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생식기 대용을 만들어 가지고 장난하니 용서할 수 없어요. 법에 걸리 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적 자리에서 분성(分性)이 돼 있으면, 하나님도 볼록을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창조해서 남자가 됐으면, 남자가 남자 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서 기다려야 돼요. 그러니까 그것이 24세까지 되는 거예요. 삼 팔이 이십사 (3×8=24), 8수를 중심삼고 삼 팔이 이십사예요. 8수예요. 그렇기 때 문에 8단계로 돼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원칙을 부정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얼굴에도 구멍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기에 숨구멍이 있어요. 여덟 구멍이 있어야 된다구요. 한꺼번에 숨 쉬고 맥박이 뛰는 데 박자가 맞지 않으면, 틀어져 나가면 안 되잖아요? 눈에 병이 나고, 귀에 병이 나고, 코에 병이 나고, 입에 병이 나고 이러면 살 수가 있어 요? 한 가지 병이 나도 문제가 되는데 말이에요.
절대성들을 다 갖고 왔어요? 2000년이라고 하게 되면 얼마예요? 7수를 중심삼고 삼 칠이 이십일(3×7=21)로 20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7수인데, 7수에서부터 8은 상대예요. 8은 위에 동그라미와 아래 동그 라미, 글자를 그렇게 쓰지요? 둘이 화합하는 거예요. 이거 여기에 가다 가 이렇게도 돼요. 이걸 중심삼고 이렇게도 되고, 이렇게도 되고…. 전 부 맞아야 되는 거예요. 커져서 돌아가더라도 언제든지 하나되어야 할
26 절대성과 절대가치
텐데, 그게 안 돼 있잖아요.
여자는 여자대로 커야 돼요. 요즘은 남자한테 핍박받아 가지고 여자들이 남성에게 지지 않겠다고 하는 거예요. 끝날에는 먹고사는 것이 문제되는 시대가 지나가요. 영계에서 먹고사는 것이 문제없는 것과 마 찬가지로 말이에요. 일반 동물들이 먹을 것 가지고 싸우나? 다 먹게 돼 있다구요. 무엇이든 먹게 되면 자라게 돼 있어요. 오만 가지 곤충들 의 속성이 달라요. 출발이 달라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다르지만, 개성진리체로서 거기에도 오목 볼록이 없어 가지고는 번식을 못 해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몇 백만배, 3백만 배 확대할 수 있 는 현미경으로 보면 균 같은 것도 수놈 암놈이 생식기를 중심삼고 번 식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 수 있는 때가 돼 있다구요. 그거 어 쩔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무 균이면…. 균의 종류가 얼마나 많아 요. 그것도 사는 한계선이 다 있어요. 그것이 무한히 살게 돼 있어요? 도와주는 거예요.
그런 균들이 없으면, 물건들이 썩어야 할 텐데 안 썩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뼈다귀도 썩지요? 어드래요? 수정 같은 것도 오래되면 약화될 것 같아요, 억만 년 그냥 가겠어요? 수정이 녹는 열 이상의 열이 되면 녹아요. 녹게 돼 있는 거예요. 물이 돼요. 그렇지만 수정이 어떻게 육 각으로 합해요? 그것이 합하는 거예요. 합하는데 같은 것이 합하게 돼 있다구요, 상대가 되게 될 때는.
여자들의 생식기가 여자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도 나타날 수가 없어요. 자기 일족도, 대한민국 사람도 나타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 전부가 완전하기를 바라요. 완전한 오목 볼록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품에서 시작부터 이랬으면, 우리가 이렇게 복잡하게 살
27
지 않을 거예요. 완성된 세계가 됐으면, 종교가 필요해요? 나라가 필요 없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새들은 그렇잖아요. 새들도 떠도는 무슨 새든지 같은 종류는 말이에요, 북쪽에 있던 종자라도 남방에 가면 남방에 가서 섞여 다닌다고 죽 여버리지 않아요. 같이 사는 거예요. 같이 쌍이 돼 가지고 한 집안에 사는 것처럼 인연을 중심삼고 공동적으로 생태적인 환경에 맞춰 살게 돼 있다구요.
자기 것, 이 소유권이 얼마나 원수인지 알아요? 대한민국 땅이다, 중국 땅이다! 그것 누가 정했어요? 대한민국 참새면 대한민국 국경을 못 넘어 다녀요? 삼팔선이 필요해요? 압록강이나 두만강을 하루에 열 번도 왔다갔다하는데, 비자가 있어요? 그거 누가 다 만든 거예요? 그 거 조상들이 만든 거예요. 도적질하다가 피난 와서 도적놈 잡으러 오 는 것을 원수시하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원수가 점점 더 많아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이제 세계가 하나되면, 하나의 세계가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지상만 중심삼게 되면,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돼요. 영계가 모 체 돼 있으니 이것이 하나될 수 있는 거라구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영계에 있으니 영계를 중심삼고 그것이 모델형이에요. 공식이니 거기 에 맞춰야만 상대의 존재가 있어서 가정의 형태를 가지고 하나님이 이 상모델을 중심삼고 발전하던 그 공식의 과정을 따라가면서 발전해 나가는 거라구요.
여자들이 새끼들을 안 낳으려고 그러지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도 아기를 안 낳으려고 그래요? 아기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정옥 씨도 아기는 낳았더랬지. 그래, 65억이나 되는 인류가 있는데, 그 절 반이면 얼마예요? 32억 5천만이 되는 거예요. 그거 가정으로 말하면 32억 5천만 가정이 되는데, 그 가정이 하나돼 있어요? 하나될 수 없 어요.
28 절대성과 절대가치
구형의 핵을 중심삼고 360도의 어느 방향이나 구형이니까 많이 엉켜져 있어요. 그러면 이 권내에 사는 사람은 어때요? 그 환경의 지구 성이면 지구성의 중력이라든가, 지구성을 중심삼고 태양이라든가 상대 와 주고받는 힘의 균형을 맞춰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맞춰 줄 수 있는 자세를 갖지 않으면, 자기가 탈락해 버려요. 균형이 깨치는 사람 은 제거돼서 없어지는 거라구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이상을 완결 못 하면 오래 못 가요. 수많은 균들도 자기 생태적인 한계가 다 정해져 있는 거예요. 연령이 다 정해져 있다구요. 천년만년 살고 싶지만, 전부 다 그러면서 중간에 살다가 희 생해야 돼요. 그것을 잡아먹고 사는 균들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참사랑만 하게 되면, 모든 병이 다 보따리를 싸고 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맨 처음에 한참 불이 붙었을 때는 문둥 병도 낫고, 무슨 병도 다 나은 거예요. 폐병 같은 것, 암 같은 것 다 나았어요. 왜? 중심 때문에 미쳤어요. 중심을 보지 않으면 밥을 못 먹 어요. 밥 먹는 것보다도, 자는 것보다도, 노는 것보다도 중심을 만나는 게 소원인데 그 소원이 참사랑의 표적으로 돼 있으니 거기에 붙어서 살아야 한다구요.
그래야 거기에 비추는 햇빛을 대해서 내 자체의 세포도 눈을 떠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데, 이것이 닫혀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참 사랑이라는 게 만유 존재의 힘의 원천이에요. 만유원력이라는 게 있잖 아요. 윤정로, 남자의 정자가 있지? 그 정자는 무슨 정자야? 만유원력 에 뿌리를 둬서 그랬느냐? 그렇지 않아. 거기서 쫓겨나 가지고 파편을 맞든가 찌그러지든가 굴러 떨어져서 완전한 것이 아니에요. 완전한 것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29
자리를 못 잡았어요. 선생님이 자리 잡았어요? 하나님이 자리 잡았어요? 자리를 못 잡았다구요. 이제부터 선생님만이 아벨유엔을 중심 삼고 천지개벽이라는 말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개벽의 새로운 세계라 는 것이 ‘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귀신 신(神)’ 자예요. ‘귀신 신
(神)’ 자는 ‘보일 시(示)’ 변에 이것(申)은 보고한다는 거예요. 빨리 보고 설명할 수 있게끔 전개되어 나타난 것이 신이에요. ‘귀신 신’ 자 예요.
별의별 흉악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그거 다 그냥 그대로 자기가 만든 거라구요. 큰 발전기 앞에 보게 된다면 어때요? 직조공장에 가게 되면 하나의 큰 발동기가 돌아가는데 보면 이렇게 운동하고, 이렇게 운동하고…. 별의별 부처에 있어서 벨트를 통해서 다방면으로 변경시 킬 수 있고, 별의별 힘을 작동시켜 무엇이든지 작용할 수 있는 거라구 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곽정환을 불러놓고 읽으라고는 해놓고 얘기해서는 안됐지만 근본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살면, 그것이 완전한 것 같지만 완전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서, 사탄세계에 가서 살면서 왜 나쁜가? 타락하지 않은 본성적인 기준에 있으면, 그 나쁜 데는 자기 마음도 움직이지 않고 동화되지를 않아요. 아무리 동 화되려고 해도 동화되지 않아요.
남자나 여자나 타락한 아들딸은 생식기를 자기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훈련이 안 돼 가지고는 결혼을 못 해요. 하나님의 분신이 이 땅 위에 나타났는데 오목 돼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화동하면서 하나될 수 있는 여자가 없다구요. 함부로 그거 하나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기도한 거예요. 아무리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아니다.’ 딱 하게 되면, 거기에서 자 기가 아무리 클라이맥스더라도 영(零)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주관성이 없어서는 사람을 믿을 수 없어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을
30 절대성과 절대가치
다 했어요. 눈 안 감고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이에요.
감옥에 들어갔는데 빨간 방을 해놓고, 거기에 있으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졸면 안돼요. 안 재우는 거라구요. 안 재우면 가만히 앉아 가지 고 딱 자세를 해 가지고 눈 뜨고 자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돼요. 내가 젊어서 운동할 때는 이렇게 후르륵…! 뼈가 다 운동할 수 있었어요. 요즘은 굳어졌으니 이렇지.
지금도 보통 나이 많은 사람들하고는 달라요. 유연하다구요. 야, 형진아! 너 손 한번 이렇게 해봐라. 지금도 닿지? 저 봐요. 닿은 거예요. 이거 다 닿아요. 선생님의 혓발이 여기 다 닿고, 콧구멍도 쑤셨어요. 몸이 유연해요. 유연하다구요. 운동 같은 것 할 때 180도 이렇게 굽히 는 게 문제없어요. 그러니 내가 유도 같은 것을 했으면 참 잘 했을 거 라구요. 과격한 운동도 잘 해요.
그렇다고 손도 크지 않아요. 어저께 보니까 황선조 손이 나보다 얼마나 큰지 모르겠어요. 발도 작고 그렇다구요. 저런 손을 가지면 편안 히 앉아서 살 생각을 하면 안돼요. 바쁘게 살아야 돼요. 바쁘게 살아도 욕심이 많으면 사람을 많이 망하게 할 사람이라구요. 혼자 잘났다고 별동부대와 같이 살다가 죽을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그렇지….
매일같이 사람을 대하는데 아침에도 이렇게 120명을 보게 되면, 30 퍼센트 같이 생긴 녀석이 누구냐 이거예요. 보면, 그것을 알아요. 그러 면 30퍼센트 계급 이상 못 넘어가요. 아무리 자기가 뭘 하려고 해도 욕심을 가지고는 안 돼요. 욕심 가지고 돼요? 욕심을 움직일 수 있는 본산지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몰라 가지고는 완성이라 는 게 없어요.
31
선생님이 나이 88세인데,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남자로서는 때가 다 지난 거예요. 형진이가 몇 살인가? 스물 여덟? 스물 여덟이면 내가 몇 살 때 낳은 아기예요? 여든 여덟이니까 60세예요.「60세에 낳으셨습 니다.」60세에 낳았어도 나보다 더 싱싱해요. (웃음) 운동 못 하는 게 없어요. 어머니가 더 낳았으면 80세에도 낳았을지 모른다구요. 왜? 함 부로 남용을 하지 않았어요. 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그거 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타락한 몸을 이중으로서 갖고 있으니 만큼 마음도 그렇고, 몸이 제자리에 못 있으니 제자리에 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고 해서 다 좋아하면 안돼요. 선생님도 곤란한 것이…. 왜 여자들이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 여자는 80노인에서부터 12살까지, 10대에서부터 80대까지 여자들은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 그러니까 참 어려웠다구요.
어머니랑 가정을 안 가졌을 때는 공개돼 있으니 만큼 전부 다 그것이 공식이에요. 영국에 가나 미국에 가나 선생님을 보게 되면 따라와 요. 영적인 뭐가 있는 사람들은 전부 따라온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조정해 가지고 엮어서 나왔으니 축복가정이 세계화됐 지, 자기들이 좋을 대로 했다가는 그렇게 안 돼요. 선생님과 같이 남자 가 전부 다 좋으면 어떻게 살겠어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요. 잠잘 것을 잊어버린다구요. 미친다는 말이 맞아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다 구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대하더라도 70퍼센트가 안 돼요. 대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하늘이 사랑하겠다고 하게 되면 어디에 가 붙어요. 벌써 그렇게 되면, 손이 가서 잡았어요. 몸이 어디에 가서 붙 으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극장 같은 데 가만히 가더 라도 어때요? 33살까지는 선생님이 마음대로 못 하게끔 절제해 나온 거예요.
32 절대성과 절대가치
극장 같은 데 가면 1미터 이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냄새나는, 왔다가 도망갈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더라도 선생님의 환경에 들어온다면 벌써 몰라요. 극장 구경하는데 옆에 있는 아줌마들이 손을 붙들고, 목 도리 같은 것으로 걸고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런 일이 참 많아요. 그 가운데 살아먹겠어요?
그런 훈련을 받아야 돼요. 열두 여자가 한꺼번에 불이 나 가지고 ‘요이 땅!’ 해서 오더라도 그것을 사랑으로 대하지 않고 찾아오는 12 살까지 그때 연령을 중심삼고 아버지가 되어서 지도해야 할 입장이 돼 있어야 된다구요. 그게 힘들어요.
통일교인들 중에 선생님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명령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동원한다면, 아버지 어머니를 동원해서 데리고 가겠다고 하면 전부 나서게 돼 있어요. 나서면, 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부락이 어떻게 되고, 나라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 니까 빨리 축복을 해줬어요. 축복해 줘서 시집가 가지고도 여자들이 얼마나 울고불고…. 별의별 사건들이 많아요, 그것을 얘기 안 해서 그렇지. 그거 생각을 하면, 아이고…! 여자라는 건 괴물이에요.
손을 이러면 자기가 사지백체를 갖추어 가지고 사랑하는 표시라고 해야 할 텐데, 발에 손을 갖다대요. 선생님도 모르게 손으로 발을 잡으 려고 한다구요. 그러니 박자가 안 맞아요. 박자가 안 맞고, 환경에서 수평이 안 돼 있다구요. 수평으로 사방에서 박자가 맞아야지…. 선생님 의 박자는 차원이 높은데 함부로 할 수 있어요?
어머님이 아버님을 안 믿을 수 없는 것이 그거예요. 말한 대로 살지, 그것을 벗어나지 않아요. 내가 결혼을 안 했으면 늙은 처녀들이 수두 룩할 거라구요. 결혼 안 했으니까 말이에요. 결혼해 줬으니 그렇지. 남
33
자들이 천사장형인데 말이에요, 언제나 남자가 문제예요. 선생님에게 묻지도 않고 가까이 오려고 하니 언제든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자 들 앞에 천사장의 피하고 아담의 피가 같아요? 원수가 돼 있는데 말이 에요.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를 전도했더라도 여자가 앞서게 되면 반대해요. 둘이 부처끼리 합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나로 대할 수 없잖아요. 셋이 대하게 돼 있어요, 둘이 대하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 결혼했다가 뛰쳐나오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 4대심정권이에요. 맹세문의 4대심 정권이 뭐고, 3대왕권이 뭐고, 황족권이 뭐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해 결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저 4대심정권, 3 대왕권, 황족권이라고 하지만, 어때요? 황족권이란 가인 형님까지도 황 족으로 만들겠다는 거라구요. 핏줄이 다른데, 그게 쉬운 거예요? 얼마 나 어려운 거예요.
여기 163페이지가 Ⅹ장이지요?「예.」여기에 나와요. 하나님의 절대 평화이상 모델인…. 절대도, 평화도, 이상도 모델이 못 돼요. 이거 합해 가지고 모델이에요. 그렇잖아요? 모델인 동시에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 국’이에요. 이렇게 돼야 절대성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중요속성에 대한 모든 것이 빠지지 않았다구요. 창조성, 그 다음에는 평화성, 이상성이 다 들어가잖아요. 그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이것 없으면 미완성이라구요.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이에요. 가정과 세계왕국에서 우리가 사는데, 이 기준의 모델이 없으면 그 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깨끗이 결론지어 줬어요.
여기 Ⅸ장이니, Ⅶ장이니, Ⅷ장이니…. 여기에 중간의 한 맥을 따라 가지고 가지로 붙어 나온 것인데 연결시킨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어 요. Ⅺ장은 뭐예요?「‘평화대사 사명’입니다.」평화대사예요. 절대성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과 같이. 그러니까 그것을 알게 되면 뜻적
34 절대성과 절대가치
인 면에서….
벌써, 선생님이 아는 것이 뭐예요? 여자들을 보게 되면 조상 대신, 옛날에 역사적인 대신자를 탕감시키기 위해서 나타난 사람이 있다구 요. 그런 사람은 반드시 남자가 따르고, 반드시 어머니와 동생이 따라 요. 혼자 못 온다는 거예요.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아 세워놓고 따라가 야 돼요.
너희들이 통일교회를 망친 게 뭐냐? 이게 불이 붙어서 선생님이 가는 데 어디든지 따라가려고 하니 평안북도에 있다면 전라도에 가서 살 고, 제주도에 가서 살려고 생각해요. 선생님을 그만큼 생각하니까 떠나 가지고 문제가 됐어요.
요즘에는 그런 작용이 없지요. 통일교회 여자들, 처녀들이 나가게 되면 그 동네의 총각들이 잠을 못 자요. (웃으심) 자기들도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 여자 전도사가 나와 가지고 있는데,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자연히 한 1년 6개월만 지나게 된다면 본성이 끌려 가지고 세상에 그 와 같은 여자가 없어요. 어머니를 주고도 안 바꾸려고 그래요. 그렇게 나타나는 거예요. 그런 때가 다 있다구요.
여기 윤정은을 중심삼고 윤정은의 어머니가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3대가 그래요. 3대가 같이 살면서 할머니, 어머니, 며느리 셋이 선생님 을 사모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할머니는 어머니한테 넘겨주려고 하 고, 어머니는 자기 며느리한테 넘겨주려고 하는 거예요. 맨 나중에는 손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넘겨주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연결 되어 자연히 만나게 돼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여기에 들어가 끼였다구요. 너희들이 평화세계 이상세계를…. 세계를 중심삼고 평화가 되어야 되고, 이상이 되
35
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이 아니에요. 유엔에 193개국이 들어가 있는데, 앞으로 그것을 그냥 두어두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라 나라에서 어느 섬에 도망가서 열 명만 되면 유엔에 가입하려고 한다구요. 그거 그래 야 된다구요. 지금 그렇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 축복을 빨리 해줘야 돼요. 어떻게 하든지 성주식을 빨리 해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넘어간다구요. 어디 가든 지 자기가 푸대접받더라도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축복도 안 해줘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억 쌍까지 다 넘지 않았어요?
축복해 달라고 했는데, 언제 축복해요? 며칟날?「예, 7월 5일입니다.」7월 5일에는 무슨 축복이야?「세계문화체육대전 때 축복식입니 다.」그거 누가 하는 거야?「참부모님이 하십니다. 천주평화 신문명 개 벽 축복식입니다.」축복하게 되면, 소유가 없어야 돼요. 소유권을 무시 하고, 부모로부터 자기 재산 모든 전부를 바쳐야 돼요.
아담 해와가 소유권 위에서 결혼해야 할 텐데…. 지금 결혼하려면 소유권을 갖고 있는 사탄세계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자기 몸과 가정이 그 몇 백배 가치적 존재가 돼야 된다는 거예 요. 소유권들 다 갖고 있지요? 환태평양 역사시대에 들어오게 될 때는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돼요.
그 소유권이 누구에게로 돌아가겠다고 하겠어요? 가인 편에 있겠다고 하겠어요, 아벨 편에 돌아가려고 그래요? 울고불고 별의별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한 세계에서 뜻을 알고는 그걸 극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 본처 말고 여편네가 넷이라고 했는 데, 윤정로가 보고했나? 그거 맞는 거예요. 거짓말하고 전부 다 얼마 나….
그렇게 사니 그거 사람이에요?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저나라에 가서 동물세계에도 못 있어요? 기가 찬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방해 줘요? 그런 주인이 와야 되고, 그런 아버지가 와야 되고,
36 절대성과 절대가치
그런 왕이 와야 된다구요. 그게 참부모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여기가 서울 서부예요?「예.」서부에 형무소가 있잖아요?「서대문형무소입니다.」서대문형무소, 그 다음에는 죽은 사람을 태우는 화장터가 있잖아요?「벽제 화장터입니다.」「거긴 경기도입니다.」「홍제동 화 장터입니다.」홍제동 화장터!
이제는 그곳이 복을 받아요. 나쁘던 그런 터가 도리어 어때요? 세상의 끝에 왔으니 바랄 것 없어요. 세상도 다 해봤고, 자기도 다 해봤으 니 뭘 바라겠어요? 이상형인 영원하신 부모, 영원하신 스승, 영원하신 왕인 그가 내 아버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있는 모든 것 다 밀어제 기고 미련 없이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많은 것을 했지만 남겨놓고 가는 것을 섭섭해 안 해요. 내가 정성을 들여서 정성의 터로써 뭐라고 할까? 고속도로를 만들었다면, 거기에서 잘살다가 그 이상의 고속도로를 만들어서 살아 야 되는 거예요. 그것보다 못하면 안 된다구요. 그 이상은 얼마든지 되 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늘이 보호해 준다구요.
선생님이 축복을 몇 가정까지 해줬나?「4억 쌍 7차까지 했습니 다.」그런 부모를 모시고 자기는 축복을 하나도 못 하고 천국에 가겠 다고 생각하니…. 그런 미친 녀석이 어디에 있어요? 그거 밥을 먹이 겠어요? 동네에서 쫓아내야 되는 거라구요. 나갈 때 걸어 못 나가요, 들어올 때는 걸어 들어왔지만. 배밀이를 해 가지고 뼈다귀만 남아서 해골이 돼 가지고 3단계 마을을 산을 넘고 쫓겨나야 된다구요. 그런 역사가 벌어진다구요. 죽어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가르쳐주지를
37
않아요.
하여튼, 통일교회가 이상한 교회는 이상한 교회지요?「이상한 교회입니다.」별스럽지요? 통일교회가 좋기는 좋은 거예요, 내가 가만 보면 말이에요. 잘못을 자기들이 했는데, 상을 준다면 자기들이 잘못한 이상 의 상을 받으려고 그래요. 생각한다고 일이 되는 게 아니라구요. 공산 당은 생각이 얼마나 많아요.
절대 뭐라구요?「성입니다.」절대선보다도 절대성이 앞섭니다. 절대 사랑보다도 성이 앞서요. 그 기관이 생식기와 사랑을 해야지 생식기 외에 사랑을 할 수 있어요?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절대성이 절 대사랑보다 뒤선다구요, 앞선다구요?「앞섭니다.」그것 외에 바랄 것이 없어요.
그래, 부처끼리 벗고 이마를 맞대고 살라고 했는데 그렇게 살아요? 둘이 환갑잔치를 하든가 생일잔치를 하는데, 예물 될 수 있는 선물을 받을 때 그런 선물을 해주면 좋겠다고 부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손이라든가 어디에 걸어 가지고 둘이 자나 어떠나 24시간 떨어지지 않고 같이 붙어서 산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체험을 해야 된다는 거예 요. 그러면 언제나 같이 살아요. 강현실이 왔나?「오늘 안 오셨습니 다.」같이 살아요. 붙어다니는 거라구요. 그런 경지에 가야 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이 그래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위해 사는 데 있지, 위하라고 하는 데 절대가치가 없어요. 그러니 창조주가 되시는 하 나님에게서는 절대가치를 체험할 수 없다 이거예요. 갖고 있지를 않아 요. 왜? 절대사랑의 가치라는 것은 혼자는 못 느끼는 거예요. 절대가치 의 이상적 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의 부인이 될 수 있는 아기가 복중에서부터 태어나 가지고 살림살이해서 1대, 2대, 수십 대, 수천 대 동안 하나님이 사랑을 체험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복중에도 자기 상 대가 없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겠어요? 하나님이 공중에다가 사랑하겠
38 절대성과 절대가치
어요?
너희들을 보면 축복받은 신랑을 놓고 살지 않겠다고 하는데 하나님을 몇 번이나 생각해요? 자기가 3대권 여섯 사람, 남자 셋과 여자 셋 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7수…. 이성성상의 8수를 맞춰야 돼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까지도 관계하는 거예요. 그것이 바탕이에요. 거기에서 태어난 거예요.
핏줄이 그래요. 핏줄은 수많은 조상의 핏줄을 품고 흘러가는 거라구요. 악한 선조들의 핏줄이 얼마나 아이고…! 별의별 모양이 다 있다구 요. 하나님이 그것을 생각할 때 사탄세계의 그렇게 혼합돼서 복잡한 하나님의 원수 중의 원수 되는 거기에 찾아가서 여자라고 생각하겠어 요? 다 원수지.
축복받아서 하나님의 분신이 된 여자가 정성을 들여서 자기 피를 뽑고, 가죽을 벗기고, 살을 파고 뼈다귀면 뼈다귀에 있는 기름까지, 골수 까지 짜 가지고 새로운 것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게 되 면 회개만 하겠어요? 복귀원리면 복귀원리가 얼마나 길어요. 창조원리 도 얼마나 길어요. 개인창조로부터 천주창조까지 있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그 원칙은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은 24시간 전이나 몇 천년 전에 자기가 지은 만물은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싫어할 게 어디에 있겠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이 오색 가지 빛을 발해야 돼요. 부부면 흰빛 부부로부터 7색 부부가 있는 거예요. 그거 전부 모이면 영계에서 볼 때, 청중의 자리가 태양과 같이 빛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거기에 들어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개성진리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것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다 바라게 돼 있는데, 절대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관계를 못 지어줬어요.
39
절대성을 중심삼고 눈이 절대눈이 돼야 되고, 코가 절대코가 되고, 입이 절대입이 되고, 귀가 절대귀가 되고, 손발이 절대 하나님의 손발 이 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돼 있어요? 하나님과 같은 대등한 곳에 들 어가게 된다면 갈라지지 않고 영원히 몇 천년 있더라도 더 있고 싶은 마음이지 끝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들은 이상세계에 가야 돼요.
어머니도 선생님하고 떨어져서 나가 가지고 저렇게 할 때 자기가 동조자가 있는 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알 거라구요. 아무것도 아닌 것으 로 생각하지만 갈라져 보면 ‘아하, 이렇게 귀한 거로구만!’ 하는 거예 요. 그러니 함부로 대할 수 없다구요. 자기가 정성을 들여야 돼요. 자, 그거 한번 읽고 끝내자. 오늘 서쪽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서쪽 나라 얘기를 하다가 별동세계의 얘기를 다 했구만. 자!「예.」
그렇기 때문에 원고를 대할 때 어때요? 보통 자기가 습관적으로 읽는 책과 질이 달라요. 여기에는 천지애가 다 들어 있어요. 뭐라고 해 요? 기(氣)라고 그러지요. 선생님이 말씀한 이 책 하나하고, 5대 성인 이 말씀한 책들을 비교하더라도 다 밀려나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조금만 더 좋은 것이 왕초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작은 것은 따라가 야 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임도순이 갈 때 기(氣) 재는 기계를 만들어서 전도하라고 한 거예요. 자기가 기 있다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책 이라든가 선생님의 말씀이 들어간 것은 세상에 없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래, 곽정환은 기가 많은가? 내가 곽정환의 신세를 지려고 하는데, 신 세가 지워지지 않아요. 내가 염려해 주고 다 그래야지…. 나를 염려해 주고 그러면 좋겠는데, 선생님이 염려해야 얼굴도 펴고 다 그렇지.
40 절대성과 절대가치
전라도는 이제 끝장 다 보는 거예요. 너하고 윤정로하고 김 박사, 김민하 박사가 있지? 김민하 박사하고 친하지?「예.」만나 가지고 선 생님이 명령하는 것을 듣겠나 물어봐. 빠른 시일에 하라구. 윤정로하고 도 얘기하고, 여기에 대통령 후보 하겠다는 녀석들을 한 번씩 다 만나 보라고 그래.
그래, 문 총재 부부를 만나고 싶다면 만날지 몰라요. 내가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안 한다면 후려갈길 거예요. “이 자식아! 이 간나야, 무슨 수작이야?” 하는 거예요. 요전에 문희라는 사람도 왔었지요? 김 윤덕하고 한패라구요. 그러면 대한민국의 여자들을 전부 동원할 수 있 다구요. 이제는 그럴 수 있어요.
그리고 곽정환!「예.」끝나자마자 대통령 해먹던 사람하고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의 연대회합을 한번 하자고 내가 그랬는데 준비하 나? 언제 해? 그거 준비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예.」몇 사람 불러올 수 있어?「한국에서 말입니까?」한국이지, 그럼 어디야? 어디인 줄 알 았나?「같이 모이지 않으려고 그래서 지금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출세를 못 해요. 당이면 당의 출세 길이 막힌다구요. 마지막 때가 왔다구요. 마지막 때가 왔어요. 너희들이 말한 대로 선생 님은 어디로 날아가 버려요. 도수가 안 맞아요. 도수가 안 맞는다구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을 찾아가야 할 때가 왔어요, 구해 줄 때가 아니고. 구해줘서 하나님과 영광의 해방시대를 맞으면 석방시대 아니에요?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 길을 찾아가야 돼요. 그건 민족과 국가개념, 사상적 개념을 초월해요. 본성의 마음이 얼 마만큼 절대가치를 지니고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하나님이 절대권의 자유가 필요한가, 그 다음에는 절대 권한이 필요
41
한가? 어떤 거예요? 하나님도 자유가 필요해요? 절대가 필요해요, 자유가 필요해요? 어떤 게 더 필요해요?「절대가 더 필요합니다.」그러 면 이상적이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좋다, 나쁘다’ 하는 것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혼자는 그런 말을 못 해요. 말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적 관계, 생활적인 터전을 두고 연 대관계를 갖게 돼 있다구요. 문학이니 예술이니 다 혼자 두고 하는 말 이에요?
절대가치의 열매는 어때요? 하나님 자체에서 열매를 거두지 못해요. 그러니까 사상적 기준이 틀려 나가요. 평화의 기원을 찾을 수 없 어요. 하나님도 절대자이니 만큼 절대자로서 자리를 잡게 하는 것은 그 상대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자리를 잡는 거라구요. 윤정로의 가치 를 나타나게 하는 것은 한옥선 외에는 없어요. 천만 여자가 있더라도 말이에요.
하나님은 더 엄격한 거예요. 영원히 그럴 수 있는 상대를 중심삼고 밤이나 낮이나 자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 상대에게 옮겨주고 나는 텅 비었기 때문에 그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고, 내가 그를 위해주고, 내 대신 세워주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상대적 기준을 통해서 절대가치를 하나님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쌍합십승일대회….「절대가치관입니다.」절대가치관이 그거예요. 하나님 자체에서는 절대가치관을 못 찾아요. 가치라는 것은 벌써 전부가 좋아하는 걸 말하는데…. 안 그래요? 하나님도 남자라면, 여자 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가져서 많은 남자 여자를 기를 수 있어야 지금 미남자가 없고 미녀가 없더라도 앞으로 미남자 미녀…. 그런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점점점 더 아름다움이 높아지면, 그 아름다운 기준의 가치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세계가, 본연의 세계가 하늘나라예요. 무한영광의 세계가 확대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는 무한창조예요. 상대가 있
42 절대성과 절대가치
으면, 무엇이든지 그가 원하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뭐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실패한 하나님이 참부모를 중 심삼고 복귀했는데, 그 참부모가 요구할 때는 어때요? 아담이 실패할 수 있는 세계를 지었던 하나님이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이상생활을 할 수 있는 권에 있어서 타락한 세계의 지금까지 고심하던 영계고 무엇이 고 다 집어치우고 새로운 천상의 이상적 천국을 만들자고 하면 만들어 줘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세상에 부처끼리 자랑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내가 자랑하고 살 수 있는 사랑은 이러 한 고차원적인 사랑인데 세상 역사에 없었던 숨겨졌던 사랑의 보금자 리가 나를, 우리를 위해서 다리를 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까 똥개새끼, 굼벵이, 구더기새끼 모양으로 산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절대가치라는 것, 그게 무슨 말인지 다 몰라요. 세계가 달라지는 거라구요.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아내가 어떻게 됐고, 아들딸이 어떻 게 됐느냐? 그 아들딸을 봐야 해요. 남편을 알려면 그 아내를 알아야 지요? 아내를 알려면 그 남편을 알아야 돼요. 하늘나라는 아내도 알 수 있고, 남편도 알 수 있는 세계니까 이상경이에요.
‘경(境)’ 자하고 향(鄕)! 이상향은 고향을 말하고, 이상경은 살 수 있는 환경을 말하는 거예요. 어느 누구든지 살 수 있는 환경이요, 또 누구든지 거기에 들어가면 무한한 수라도 고향으로서 포섭할 수 있는 넓은 세계라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지금 찾아가고 있는 거라구요. 혼 자 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 부처끼리 살면서 여자를 사랑 하면 여자를 닮아간다구요. 성격도 닮아요. 먹는 것도 같은 것을 먹는
43
거예요. 10년, 20년, 40년 되면 달라진다구요. 젊을 때와 조상 될 때가 달라진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세계라는 것은 자기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상세계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전체가 들어가요. 안 그래요? 언제나 그런 개념을 갖고 있어야 돼요. 그 가운데 한 물방 울이에요. ‘바닷물’ 할 때는 맨 처음에는 수증기의 보이지 않고 없어진 한 물방울인데, 그것이 모여 가지고 구름이 돼서 세계를 다 유람하며 “내가 생명의 씨를 양육할 수 있는 터전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서 찾 아다닌다는 거예요.
사막 같은데 가다가 지형이 달라져서 산들이 생겼으면, 거기에서 막혀서 그 이상 뜨지 못하니까 모여 가지고 어때요? 거기가 평원지대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강줄기가 생겨서 사막을 적시는 거예요. 산이라 는 것은 절대 필요한 거예요.
(물을 드심) 나는 감옥에서 물맛을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물을 한꺼번에 많이 안 마셔요. 조금, 조금, 조금 해서 깨물어 먹듯이 먹게 되면 달아요. 달아진다구요. 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고픈 데도 맛있는 것을 넘기지 않고 질긋질긋 해주면 껌같이 일어나요. 그럴 수 있는 사람끼 리 입 맞추면 어떻게 하겠어요? 떨어지면 좋겠어요, 길게길게 연결되 면 좋겠어요? 사랑은 그런 뭐가 있다는 거예요.
박상권은 이북에 언제 가겠나?「내일 아침에 금강산에 갑니다.」갔다가 돌아와?「돌아왔다가 다시 가겠습니다.」그러면 거기에 선생님의 집을 중심삼고 도로든 무엇이든 할 비용을 가지고 가야 될 것 아니야?
「예.」그거 계산했어, 요전에?「예.」이번에 그 잔치를 잘 해야 할 텐데…?「예.」저쪽에서는 뭘 하면 좋겠다는 것도 하고, 자기는 최상⋅최 중⋅최소를 중심삼고 우리가 어떻게 돕겠는가를 생각해야 돼. 우리가 지금 제일 어려운 때라구.「예.」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하지요? 다들 선생님
44 절대성과 절대가치
이 하겠거니 하고 말이에요. 이제는 담판해 가지고, 그 사람들도 통일교회를 앞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만나서 절충하자고 해야 돼 요. 내가 가게 되면 “야, 정일아!” 하게 돼 있어요. 그 아버지하고 나하 고 의형제를 맺었으니까 조카 아니에요? 그거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를 따라갈 거예요. 자기들은 자기 세상 가지고 세상이 다 포섭될 줄 알고 있는 모양이라구요. 그거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에요.
소련에도 그렇고, 중국에도 선생님의 조직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구요. 중국이 새로운 세계로 될 때 3분의 1까지 중앙의 핵심분자를 배 치할 수 있도록 길러 나가고 있어요. 소련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구경꾼이 아니에요. 내가 준비한 사람들을 쓰지 않으면, 그 나라의 지 도층은 문제가 벌어져요. 그런 나라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가 왔어 요.
그래, 아벨유엔을 빨리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축복을 빨리 해야 돼요. 그러면 선거제도가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하나님이 직접 발표해 버려요. 세계 지도자는 누구누구다 이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그런 세계가 올 성싶어요, 안 올 성싶어요? 선생님 혼자 이만큼 다 알아 가지고 영계까지 관리하고 있는 거라구요.
예수님도 특명을 내가 내리게 되면…. “여기에 와서 어느 교파를 옮겨와라!” 하면 옮겨와야 되겠어요, 안 옮겨와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으 면 다 쫓아버려야 돼요. 영계 해체! 성인들이 해체하게 돼 있어요? 선 생님이 혜택을 받게 돼 있다구요. 그게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당장에 눈앞에 찾아온다구요. “아이쿠…!” 그러면 안 돼요.
박노희, 요전에 대회가 끝나고 나서 평이 뭐야? 끝날 때 내가『뜻
45
길』이니 무엇이니 얘기해서 책도『원리강론』이니 무엇이니….「마지 막날 메리어트호텔 대회 때 말씀이십니까?」그래, 그것 듣고는 뭐라고 그래?「아버님께서 평생을 바쳐서 해 오신 일이 신문명개벽선포를 하 시면서 완전히 세상을 바꿔놓으신 그런 분위기를 느낀다고 했습니 다.」자기들이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모르면,『뜻길』을 술술술 외워 야 돼요.
이건 누구든지 다 외워야 돼요. 외우지 못하면 안돼요, 앞으로. 헌법의 기준과 마찬가지예요. 여기에서 법이 흘러나가는 거라구요. 선생님 의 말씀 가운데서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이 죽지 않았어요. 죽을 수 없어요. 하늘이 역사를 대표해서 남기신 말이니 그 남기신 말의 효과 와 효율을 거둬야 돼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그것을 누가 받느냐? 통일교회 축복받은 선배 가정들인데, 가정들이 전부 다 아이고…! 내가 지금부터 60년 전 왜정 때 살던 그 세계의 기 준에도 못 맞출 패들이라구요. 나라니 무엇이니 전부 다 다르잖아요. 판 박은 것이 없어요. 황선조!「예.」군대면 군대의 신분증 있지?「군 대 신분증이요?」아, 군인들이 지켜야 할 모든 역사를 중심삼고….
「아, 있지요. 규칙.」규칙을 빨리 만들라구. 자기들이 하는데 1차, 2 차, 몇 차까지 만들어야 되겠나? 변경해 나가야 돼.
그래, 교정당이라는 말을 알아요? 교회하고 정당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집을 만들어야 돼요. 교정당에서부터 가인 아벨 군 대, 평화경찰과 평화군대가 생긴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를 했 지?「예.」윤정로, 그것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그것을 제도로 만 들어야 돼요.
그것을 만들어 놓으면 5대 성인이면 5대 성인들하고 이 땅 위에 그 상대될 수 있는, 아내면 아내 될 수 있는 그런 기준에서 평화군대와 평화경찰이 어드래야 된다는 거예요. 군인수첩 같은 것을 만들어야 돼 요, 평화군 평화경찰의.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의 논리를 모르면 안
46 절대성과 절대가치
돼요. 핏줄과 소유권,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그렇게 살던 사람은 그것이 원수였다는 입장에서 새로운 세계, 반대적인 현상의 세계를 출발해 야 되는 거예요.
도의 세계에서는 선생님이 무슨 무장한 것이 없어요. 평민이지. 나타나지만, 대하는 사람들이 전부 그렇게 못 해요. 자기 마음대로 안 된 다구요. 선생님을 알면 알수록, 점점점점 가까워지면 가까울수록 엄격 한 제도적인 현상이 자동적으로 느껴진다구요. 그러니까 평화경찰의, 하늘나라 군인으로서의 수첩이라구요. 그것이 군대의 규칙이 되고 사 회의 규칙과…. 그렇잖아요? 간단해요.
군 관계하고 경찰이라는 것은 자체를 보장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경찰과 같은 자체의 적혈구를 중심삼고 백혈구 작용 이 필요한 걸 몰랐다구요. 모른 것보다도 너무 믿었기 때문에 그것 을 생각 못 했어요. 보안장치를 안 했어요. 우리가 그것을 해야 된다 구요.
이번에 파라과이에서 누가 납치됐다가 왔어요?「오타 회장입니다.」오타를 우리가 돈 주고 찾아온 거예요. 교회가 도와줬어요, 누가 도와 줬어요?「일본에서 지원을 했습니다.」일본 정부에서 내야 돼요. 책임 을 못 하면 앞으로 납치사건이 많이 생길 거라구요. 탕감을 못 한 계 열의 나라 사람이 거기에 걸릴 거예요.
자, 그만하고 읽던 것 읽어요.「예, 계속해서 읽겠습니다.」맨 처음에서부터 읽어줘요.「예.」잘 들으라구요. 백 번 읽었으면 백 번…. 선 생님이 어제 저녁에도 기도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그 글자를 보고 얘 기하면서 훈시한 것이 있다구요. 어머니가 그럴 수 있는 마음을 느껴 가지고 말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전체를 대표해서 나선 거예요.
47
여자와 남자인데, 여자도 남자에 대해서 얼마나 잘못 한 게 많아요. 자, 다시!
(평화메시지 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시작; ……역사는 다시 발 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주는 밑거름이 됩니 다. 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지나가야 안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 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할 섭 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 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 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앞장선다는 거예 요. 재림주고 무엇이고 다 하나님을 앞에 내세워야 돼요. 그런 때가 새 로운 시대라구요.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 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 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 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 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환경창조를 언제나 하나님이 한다는 것을 말하는 거라
48 절대성과 절대가치
구요. (끝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아주 잘들 생겼다. (경배) 황선조, 여수에 가겠나?「예, 가겠습니다.」오늘 비 안 와?「오늘 날씨 괜찮습니다.」글쎄, 밥 먹고 보고…. 여기에서 지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박수) *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후쿠오카 대회를 시청하는 중에 어머님 과 통화하심) 초등학교 학생들이나 유치원 학생들과 같이 생각하고 할 머니 할아버지 위에 있는 대왕마마님이 돼 가지고 하는 입장에 서 가 지고 배짱을 아예 크게 갖고, 넓고 높게 갖고 공격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하루 저녁에…. 5천 명, 아이고…! 여기보다 많이 모 이네. 복도까지 꽉 찼구만. 그래서 승리하게 되면, 전국에 그 영향이 크지. 어머니가 유명해진다구요. 그래요.
신준이 잘 있어? 아빠가 어디 있어? 궁전에 있다고 그래, 궁전. 천 정궁에…. 우리도 이제 빨리 끝내고 아빠 만나러 가자고, 아빠 만나러 가게 되면 좋은 것, 아름다운 옷도 해주고 그럴 텐데 많은 희망을 가 지고 일본에 순회할 때 기분 좋게 순회하자고 해요. 신세를 많이 지고 감사도 많이 하고, 아빠 엄마가 기뻐할 수 있게끔 환경을 잘 조정해야 되겠다구. 알겠지요? 그렇게 얘기해 줘요. 우리 큰엄마지, 큰엄마. 그 래요. 이제 성주식을 하네, 지금.「아빠, 잠깐만…. (어머님)」
아, 신준이야? 「신준아, 신준아!」(웃으심) 먼 데서….「아빠! (신준
![]() |
2007년 5월 2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 일본 후쿠오카 대회 시청 후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0 자기 소유권
님)」아이고, 신준! 보고 싶었다, 아이고…! 그래요! 엄마를 신준이가 참 좋아한다구. 그래, 엄마를 많이 사랑하고, 박수할 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데 지지 않고 더 열심히 박수해 주고 그래요! 아이고, 예 쁘다. 올 때 “아빠가 무슨 선물을 사두고 기다리겠나?” 하고 희망을 가 져요. 그래요. 바이, 바이! 아이고, 자…! (어머님과 통화를 마치심) (이후 계속해서 후쿠오카 대회 강연을 시청)「좋은 시작을 하셨습니 다.」
아, 그래, 시작이 절반이라구. 참 좋은 날이라구. 이번에 회중이 젊은 사람들이라구요. 아까 아침에 왔던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다 있었 어?「예, 아침의 그 사람들입니다.」그러면 서울 서쪽 나라가 아주 복 을 받았네!「예.」우리가 어디…. 여수를 가, 한강에 나가서 구경을 해?
「아버님 결정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응?「아버님께서 원하시는 대로요. 오늘 어디나 좋습니다.」이제 가게 되면 자고 가야지.「여수도 좋고, 여기도 좋고…. 가시면 주무셔야지요.」응?「이제 여수는 가시면 이제 주무시고 오셔야지요.」거기 점심 줄 데가 있나?
주 사장은 언제 가겠나?「내일 가게 될 것 같습니다.」그러면 나 가는 데 못 따라가겠네?「예.」이번에 가게 되면 반기문의 목을 졸라.
「예, 알겠습니다.」여기는 외무장관을 누가 하나? 나를 만나려고 할 텐데, 전화라도 한번 하라구.「예, 알겠습니다.」그 양반 말을 듣지 않 으면, 네가 앞으로 갈 길이 편안치 않을 것이라고….「예.」
이제 미국이 잘못하면, 공화당은…. 민주당에 지게 되면 그냥 내려가 버려요. 후르륵, 내려가 굴러 떨어진다구요. 그걸 모르고 다…. 그걸 막 아야 돼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걸 알아 요? 모르잖아요.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어쩔 수 없어요. 다 가고 싶어
51
서 앉지를 않나? 여기에 먹을 것도 있을 텐데…. 뭘 먹을 것들을 효율이…!「예.」우리 신준이 대신 해야지.「내일 아침에 나눠줘야 됩니 다.」내일 아침에 또 사오지.
여기 한국에서 축복가정 2천 명을 빼서….「2백 개 나라에 열 가정 씩이요.」그럼, 열 가정을 배치해 가지고 가서 대회를 해야 돼요. 120 개 목사들이 하고, 그 다음에 초종교 1200곳, 12000곳을 우리가 주도 해야 돼요. 그래야 세계가 하나된다구요. 중요한 거예요, 이게.
여기 축복한 사람들을 다 배치하라구요. 자기 재산을 팔든가 해서 가라는 거예요. 본부에서 대주지 말라구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내보 낼 때 여비만 가지고 나가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렇게 해야 된 다구요. 하나님을 믿고 외로운 가운데에서 개척을 해봐야 되는 거예요. 개척하지 않는 탕감복귀의 노정은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개척하지 않았어요? 개척하다 보니 욕도 많이 먹었지만, 욕한 사람들은 전부 다 물러가고 욕먹던 사람이 득 세하고 다 그래요. 바꿔치는 거라구요. 하나님과 사탄이 제일 지금 싸 움을 해요. 참사랑이냐, 참생명이냐 이거예요. 사탄은 참사랑과 참생명 이 없다구요. 참사랑과 참생명의 반대예요. 파탄적 사랑과 파탄적 생명 체이니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 반대라구요.
그러니까 사탄세계가 끝날에 왔어요. 참사랑과 참생명의 기원이 되는 것이 생식기인데, 생식기 이게 호모가 되고 성해방이 되어서 엉망 진창이 돼 버렸어요. 일생 동안, 아이고…! 그 산 역사를 보면, 아주 추하고 더러운 패들이니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천국이 어디 그렇 게 함부로 돼 있어요?
그래, 하늘은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세상 끝까지 절대성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천국과 상관이 없는 거예요. 타락한 중간 의 지옥이 생겨났기 때문에 그 지옥에 가면 언제든지 같이 계속될 줄 알지만, 끝장에 가서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사탄이 없어지
52 자기 소유권
게 될 때는 그거 다 없어져야 된다구요. 지금 모르고 사니 그렇지요.
이승대!「예.」선생님한테 무슨 보고를 드리겠다는 말이 그 말이야? 7일날 무슨 뭐 시간 되느냐는 게 그 말이야?「보고 드리고 싶은 내용 이 무슨 내용이냐고요. (김효율 보좌관)」「어머님이….」무엇이? 뭐라 고 그래?「지금 보고를 드리려고 합니다.」
자기가 특별한 무슨 보고를 드려? 내가 무슨 특명을 맡겼나?「김효율 보좌관한테 벌써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내용을 보좌관한테 알려 드렸으면 됐지 나한테 뭐….「아직 보고를 안 드려서 제가 지금 말씀 을 좀….」「간략하게 그 요지가 무엇인지 말씀하세요.」요지가 뭐야?
「아, 요지는 2012년까지 국가복귀를 위한 어머님의 대사회적인 어떤 파이프를 갈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자기가 그 파이프를 혼자 갈겠나? 선생님이 자기들의 말을 참고하거나 듣는 것이 뜻이 아니야, 이 녀석아!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가 가지 고 해방될 때까지 선생님에게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느냐? 뜻 가운데 그런 게 없다구.「없지만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요.」제안을 내가 필요 하다고 요구를 했나, 어드랬나? 그 자체가 실례야, 실례.「예, 알겠습 니다.」
자기 축복한 형진이라든가…. 거기에 무슨 관계가 있어? 가정 가정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몇 대까지도 상관없이 다 짜 가지 고 자기 갈 길을 가게 돼 있다구요. 가정맹세가 어떻게 돼 있나? 그거 연합하게 돼 있나? 가정맹세가 뭐야? ‘축복받은 우리 가정’이라는 것이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달라요.「알겠습니다.」
생각이 뭐냐 하면, 영계에 간 본 여편네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그것이 문제라구. 열심히도 짰구만, 안을 보니까. 그런 걸 볼 때
53
반갑지 않아요. 그 아주머니가 뭐라고 그러겠나? 어머니라고 하면 안 돼. 자기 기분이 어떻겠나? 자기 아들딸, 손자들이 어머니라고 안 하고 아줌마라고 할 때 두 세계에 갈라져 있는 것, 양분되어 있다는 사실을 느낄 텐데 그 두 사이를 누가 가서 하나로 만들 것 같아?
두 여자가 정을 달리 해 가지고 아내 없을 때 남편이 의지했다고 해서 옛날 본처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본처가 좋아하고 본처의 남편이 좋아하겠나 말이에요. 에덴동산에 무슨 위로축복이 있었어?
「심정적인 정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심정적 정리가 뭐? 가만 보니까 한 태도가 아니던데…? 왜 그렇게 바쁘게 이래 가지고 전화하고 다 니고 말이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세상에, 내가 볼 때 그런 남자나 여자는 참 좋아하지 않는다구.
그래, 무슨 특권이 있다고 해서, 형진이가 사위라고 해서…. 사위가 아니야, 이제. 사위라고 못 해. 손자들도 안아주기가 힘든 거야. 그 아 줌마의 아들인데 뭐라고 그러겠나? 본래 축복받은 사람들은 혼자 살다 가 가는 거예요. 본래가 그래요. 그 사람들이 사탄세계에서 악해져서 통일교회, 하늘 앞에 플러스가 된 모든 것을 다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그렇지…. 영계에 가서 내가 다시 처리해 줘야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 다시 재축복을 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하나님의 심정은 어떻겠어요? 자기들이 여자가 없으니 여자를 다시 만들 수 있어요? 자기가 축복받을 대상의 자리에 설 여자를 만들 수 있어요? 쓰레기통에 다 들어갔으니 어려운 때 땅에 살면서 반대하 고, 더 어려울 수 있는 입장에서 영계에 간 본래 결혼한 상대들이 걱 정할까봐 그렇지…. 하늘의 법은 그런 법을 만들 법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 시정해야 돼요.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하는 모양이지? 여자들 이 이렇게 돼야겠다, 저렇게 돼야겠다….
여기서 셋째 번은 처음 보는 얼굴 같네?「한남동 관리하고 있습니다.」아, 그렇구만. 옆으로 보니까 이상하게 보였구만. 그래, 거리가 멀
54 자기 소유권
면 친한 아들딸도 달리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옆으로 봐도 달라지고 말이에요. 이 그림자가, 흑백이, 암흑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데 따 라 상당히 차이가 있다구요.
박보희는 지금 뭘 하나? 박보희를 더러 가끔 만나나? 노희 말이야, 노희!「예, 자주는 못 만나고 가끔 봅니다.」아들하고 같이 사나?「예, 같이 있습니다.」그 아들의 색시는 어떻게 됐어?「저는 잘 모르겠습니 다.」「미국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미국에 있는데 아직 안 왔 습니다.」여자 가운데 노래 제일 잘하는 사람을 너희들이 추천해 봐라. 오늘 기념날인데 말이야. 오늘 대회도 축하하고…. 우리 축승회를 하는 것 아니에요, 원래는? 축승회!「어머님의 전화입니다.」축승회는 안 해?
(어머님과 전화로 통화하심) 엄마야?「어머님, 축하합니다!」(박수) 호텔로 가고 있어, 공항으로 가고 있어? 그러면 히로시마로 가나?
「예.」그래, 우리 비행기…. 뭐라고 그래? 말 없어? 오늘 잘했어. 나 보다도 훌륭하다. 내가 이제 어머니같이 모셔야 되겠다. 그래서 어머 니라고 부르잖아, 어머니.
많이 연설하고 그랬기 때문에 단에 익숙한 모든 걸 보게 된다면, 사람은 훈련이 필요하다는 거야. 엄격한 체제 내에서 훈련받는 것도 고 마운 거야. 기분이 좋은 건 좋지만, 마음이 압력을 받잖아? 기분이 좋 지. 그래, 내가 박수를 치게…. 그래, 좋을 거야. 박수를 치겠다고 해서 목소리를 조금 달리하면 박수를 치고 말이야…. (웃으심) 그만큼이면 박수가 박수가 아니지. 칠 수 있는 것이…. 그래, 현진이 거기에 있나? 앞으로 엄마, 내 말 들으라구. 엄마, 들으라구. 초하루 저녁에….
아, 그래. 잘 있었어? 엄마 잘 협조해. 그래서 어머니한테 연락하는 말씀하려고 그래. 조금 기다리라구. 박수를 절반밖에 안 했는데, 박수
55
할 때는 60, 70번은 해야 되는데 30번도 안 되던데….
그렇게 알고 어머니 잘 한 것을 치하해 주고, 어머니가 짜증나지 않게끔 잘 하라구. 업고 다녀도 좋을 거라. 아들로서 업고 다니고…. 남 자가 대가 그렇게 세고 쓸 만했으면 어머니를 업고 다녀도 될 거라구. (웃으심) 어머니하고 신준이까지 둘 다 업고 다녀도 될 거라구. 자, 그 러니까 그렇게 알고…. 어머니한테 내가 얘기할 테니 어머니에 핸드폰 을 전해 줘!
엄마, 엄마!「여보세요!」아이고, 우리 신준이! (전화기에 대고 뽀뽀 하심) 뽀뽀하자, 뽀뽀! 아이고, 뽀뽀! (웃으심) 자, 고마워요, 뽀뽀. 엄 마 말 잘 들으면 말이야, 엄마가 뭘 사달라고 하면 전부 다 사주고, 일 본에 좋은 곳 다니면서 구경하고 싶은 것도 구경시켜 주고 할 거예요. 재미있게…. 그동안에 한 열흘 동안 많이 커야 돼요.
그래, 어머니의 말을 잘 들으라구요. 이건 지시예요. 이제 미국 50개 주야. 50개 주를 어머니를 중심삼고 현진이, 그 다음에 큰언니, 자기 색시가 50개 주로 가게 돼 있어. 알겠어? 그래, 미국의 50개 주에 나 가서 대회하고 지시할 것은 뭐냐? 50개이니까 유엔 가입국이 193이나 2백이라고 하게 되면 사 오 이십(4×5=20)이야. 한 주에서 네 사람씩 분할해서…. 한 주에서 네 사람씩!
한 주에 이번 강연 끝나고는 말이야, 세계 유엔에 가입한 2백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건 사 오 이십(4×5=20)이야. 50개 주이니까 네 나라씩 된다구.「공항에 다 왔거든요.」아, 공항에서…. 그래, 들으 라구. 50개 주 말이야, 50개 주 전부 끝나거든…. 유엔에 가입한 나라 가 193개국인데 2백 나라로 쳐 가지고 네 나라씩 분담해서 한 나라에 서 네 나라의 대회를 책임지고 해줘라 이거야.「아버지, 있다가 다시 전화할게요.」
아, 있다가 언제 전화를 또 하나? 알겠어, 무슨 말인지? 그거 왜 그러느냐 하면, 미국이 지금 현재 유엔을 움직일 수 있는…. 오늘 제목과
56 자기 소유권
마찬가지로 태평양 문명권의 중심이 미국을 중심삼아 가요.「잘 안 들리니까 있다가 전화할게요.」그래, 기류가 좋지 않은 모양이에요. 좀 기다려! 어머니가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했다구.「예.」
그걸 공문내야 돼요, 공문.「예.」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50개 주가 2백 개 나라를 중심삼고 분담해서….「한 주가 4개국 담당입니 다.」4개국 대회를 하는 거예요, 대회. 하는 데는 미국 사람이 해야 돼 요. 미국이 주도국이니 만큼 앞으로 있어서 아벨유엔을 만들기 위해서 는 이렇게 가서 대회를 네 곳씩 해서 그 나라가 틀림없이 아벨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끔 영향을 주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지금부터 훈련시 켜 나가야 돼요.
될 수 있으면 신문들도 자체에 있어서 강연할 장소에서 미리부터 이와 같은 아벨유엔 형성을 위한 대회를 한다고 알려야 돼요. 지금 태평 양권을 중심삼고 미국과 미국 국민과 유엔이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 벨이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나라와 종교권 차이로 말미암아 싸우 는데, 가인 아벨의 싸움이에요. 태평양전쟁도 뭐냐 하면 일본하고 미국 이 싸웠는데, 일본이나 미국이 아니라 가인 아벨이라구요. 사탄 편에 가까운 나라와 하늘 편에 가까운 나라의 싸움이라구요. 가인 아벨의 싸움이니 만큼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둘이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전체를 한 곳과 같이 이래 놓고, 전 세계의 국가들은 “이야,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과 이미 다 하나됐구만!” 이럴 수 있는 분위기가 돼야만 금년 9월 12일날, ―유엔총회가 그때 벌어진다 구요.― 그때에 전 세계의 유엔총회에서 의제로서 이런 내용을 들고 나올 수 있어요. 가인유엔이 있는 동시에 종교권이 아벨유엔을 들고 나오니, 이 문제가 이렇게 현재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쳐서 모든 나라들
57
이 아벨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끔 예약되어 있으니 예약된 그 단체와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주동문!「예.」가면서 그거 해야 돼. 자기가 종교권을 가입시키는 발언자고, 발언했다고 할 수 있는 출발을 그렇게 내세워 가지고 나가야 돼. 그래 가지고 흑인 백인, 미국의 각 나라에 나간 대사들을 중심삼 고…. 또 유엔에 대사들도 있잖아? 양국의 대사가 있어요. 국내에 있는 국민을 중심삼고 외국 각국에 보낸 대사가 있고 유엔에 내보낸 대사가 있는데, 이 두 대사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빨리 끝내야 돼. 9월 12일 전에 해야 돼. 알겠어?
그 전에 50개 주에서 끝나자마자…. 5월달에 끝나잖아? 끝나고 4개 국을 중심삼고 가 있는 데는 지금까지 미국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각 나라가 120명 목사들, 1200명, 그 다음에는 12000명까지 이런 대 회를 시켜야 돼요. 대회를 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수가 부락까지 전부 침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다 끝내야 된다구. 유엔총회를 시작하기 전까지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해야 완전히 아벨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가인이 지금까지 주도해 나왔지만, 이제는 아벨권이 주도해 나가 는 거예요. 형님이 동생을 하나님같이 모실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탄세계의 왕 됐던 사람들이 종이 되고, 종이 됐던 사람이 왕이 돼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게.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로 내려가고, 형님이 동생 노릇을 하는 거예요. 바꿔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혈통전환이 안 되는 거예요. 불 가피한 거예요.
이런 일을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뭐냐? 어느 나라든지 유엔 가입국
58 자기 소유권
가에 가서 강연하는 것을 시키더라도 누구나 다 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축복완료하면 된다구요. 그 나라의 축복을 완료해야 될 것 아니에 요?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라는 것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소유권을 전부 다 유엔에 맡겨야 돼요. 자기들의 소유가 아니에요. 가 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권의 소유가 하늘에 가입할 수 없는 거라구요.
미리부터 너희들의 재산들을 전부 다 은행에 예치하라고 그러잖아요? 미리부터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시해서 한 것이 되지…. 앞으로 있어서 다 바꿔쳐서 유엔에 가입하게 되면, 모든 소유권이라는 것은 없어요. 새로이 그 나라에 축복을 해 가지고 유엔으로부터 지령을 받 아서 국가 형성을 다시 편성한 후에 선생님이 전부 찾아서 하늘에 바 친 것을 다시 분배받아야 자기 소유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상속을 어디서 받아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사탄세계에서 받아요? 지금 악마의 직계 자녀가 돼 가지고, 거기 에서 쓰던 것을 나눠준다고 해서 그것을 자기 재산으로 할 수 없어요. 완전히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꿔침) 해야 된다구요. 거짓부모가 뒤집 어 박은 것을 참부모가 와서 전부 다 하는데, 그거 하나님도 꼼짝못 해요.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재산, 소유권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창조 가운데 그것이 없거든요. 그것은 타락하기 전이에요. 통 일교회에서 말하는 축복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고, 아들딸을 자기들이 키울 수 없어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1대, 2대, 3대를 중심삼고 재림 주가 와 가지고 재림주의 아들딸까지 승리할 수 있는 시대로 나와서 하늘의 전통을 대신 땅 위의 전통으로 해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라구요. 왼쪽인 것이 바른쪽에 가는 것이 아니라 왼쪽이 바른쪽의 저 끝으 로 가야 돼요. 바꿔쳐야 된다구요.
소유권도 너희들이 그렇잖아요. 총생축헌납제를, 제사를 지내야 돼
59
요. 문중이면 문중이 모여서 하늘의 소유로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자기들이 총회에서 결정했으면 총회의 재산을 그 족장을 중심삼고…. 문 씨면 문 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거기에서 팔든가 하려면 특별히 허락 없이는 팔지도 못해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새벽까지 내가…. 2시에 잤어요, 2시에. 2시에 잤는데 4시가 됐어요. 4시 20분이 됐더라구요, 눈을 떠보니까. 4시 20분에 일 어나서 운동을 한 시간 반 하던 것을 축소해 가지고 40분 동안 벼락 같이 해치우고, 여기 훈독회에 참석했다구요. 하늘이 뭘 하느냐 이거예 요. 앞으로 일본에서부터, 미국으로부터 전 세계에 미칠 영향이….
5월달에 새 출발이에요. 새 출발을 하니 5월 1일부터 내가 가려주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게 중요한 명령이라구요. 곽정환, 알겠나?「예.」알 겠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미국이 유엔에 가입하게 한 특권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과 유엔에 가입한 것이 아니거든요, 자기들 나라가 가입했지. 안 그래요?
그것은 지금까지 선거해 가지고 유엔에 가입했더라도 그 반대하는 패들과 한 표, 두 표 차가 있어도 결정한 것인데 사탄 편이 절반 이상 을 침범해 가지고 소유된 물건이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의 영원 한 소유가 될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해야 돼요, 그거.
그 다음에는 대회를 한 그 나라, 네 곳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의 120명 목사, 기독교면 기독교 목사 120명, 그 다음에 종교권하 고 기독교를 합해 가지고 1200명, 그 다음에는 정부하고 기독교가 합 해 가지고 12000명을 모두 한 방향으로 다 맞춰놓아야 돼요. 그래야 벗어나는 거라구요.
그러면 축복받을 사람이 없지요? 그래 가지고 하늘땅을 성별해야 돼
60 자기 소유권
요, 비행기로써. 우리 헬리콥터 수천 대가 동원돼 가지고 성주를 뿌려야 돼요. 바다나 어디나 전부 뿌려야 돼요. 만물을 해방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참된 주인이 되어서야 해방을 하는데, 참된 주 인이 됐어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이런 일 족이 같이 살던 거기에서 세간 나와 가지고 번식한 하나님의 족속이 아니잖아요? 뿌리부터 틀려요.
주인이 어디 있어요? 너희들을 통해서, 너희들을 조상 삼아 가지고 옛날 조상 대를 보충해서 이어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1대인데, 2대 가 누가 될지 알아요? 이제부터 3대, 4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여기 있 던 사람도 몇 천대 차이가 돼 나가요. 인류역사가 수천 대, 수만 대 될 것 아니에요?
자기가 추첨해서 뽑게 되면, 축복받은 가정들이 모여 가지고 조상을 결정해야 돼요. 조상을 결정하면, 조상들이 가졌던 소유권에 대비될 수 있는…. 지상에 그러한 전통을 가진 선발된 공이 있는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선발돼야지 맨 꼴래미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건 국한 통일된 유엔 세계는 하나님이 임석해 가지고 하늘의 성인, 성자 들이 전부 다 바꿔쳐 가지고 이제 여러분이 그들의 조상이 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 조상들은 사탄세계의 마귀의 피로 연결된 조상들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그 조상들이 물려준 것, 자기 조업전이 자기 것이 아 니에요. 무슨 나쁜 짓을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가졌는 지 모른다구요. 여기 다 그래요, 이름난 가정들을 지금 보면. 미국으로 말하면 명문지가문은 다 그렇다구요. 조지 부시 같은 가정도 그런 류 예요. 그 다음에는 맥아더 장군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의 가정들이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하늘땅에 자기 선조들이 있어 가지고 영계에도 지금 조상의 대열이 없다구요. 지금 분파적, 자기 일족들이 신앙기준을 중심삼고 얼
61
룩덜룩한 패들이 모여 있지 한 패로 안 돼 있어요. 예수를 믿었으면 기독교인이 모여 있고, 불교를 믿었으면 불교권에 가 있어요. 그걸 하 나 만들어야 돼요.
거기에서 불교도 자기의 종교문화권, 4대 문화권, 동서남북에 공을 세우고 나왔는데 기독교만이 천국에 가고, 그건 사탄이라고 해요? 세 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그러려면 기독 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이 만든 것을 먹고살아야 돼요. 외국 물건도 함부 로 먹을 수 없어요. 사탄세계의 것들을 먹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다 끝난 후에는 자기 족속에서 선교사를 보내는 거예요. 평화통일 된 참된 천국 출발한 그 나라권 내에 들어가서 자기가 축복받아 가지고 대회하고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공신, 선교사를 얼마 나 내보내느냐 이거예요. 선교사를 내보낼 때는 선교사를 자기 집에서 기를 수 없어요. 천사장 후신이 길러야 돼요. 그렇지요? 누시엘이 하지 않으면 안돼요. 천사장 역사를 메워놓고야 해방되는 거예요. 탕감복귀 가 무슨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가정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참 고마운 것이 몽고반점이라는 것이 일족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일족이. 그래, 반점을 통해 가지고 세계 어디 가든 지 그 반점이 달려나오는 거예요. 나이 몇 살까지 반점이 있었느냐 하 는 것이 문제예요. 반점이 다 없어져도, 궁둥이에 핏자국이 없어지더라 도 반점이 있던 사람이 낳는 아들딸에게는 반점이 생기는 거예요. 그 거 이상하지요? 복귀섭리를 단축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들이 제아무리 뭐 하더라도…. 백인이라고 자랑하지만, 백인들이 8억밖에 더 돼요? 아시아인은 30억이에요. 30억 인 류라구요. 그 다음에 흑인들은 6억 5천이에요. 전부 다 합해도 중국만 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하늘이 동등한 가치로 인정한 한 사람 한 사람, 65억 사람을 전부 다 버리고 자기들 백인 8억 5천만
62 자기 소유권
되는 그것만 살려주겠어요? 몰라서 그런다구요.
이제 그거 다 끝났으면 말이에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어느 나라나 120명 1200명…. 이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14만 4천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지상과 영계가 14만 4천 아니에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 렇기 때문에 지금 비행기도 전부 해 가지고…. 세계일주도 할 수 있는 비행기예요. 지금 우리 비행기가 일본에 갔지요? 그것은 중간에 머무 르지 않고 땅 끝까지 날 수 있어요. 언제나 댈 연료가 없어서 그렇지…. 끝까지 가서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조그만 나라도 그래요. 나라를 가졌으면 그거 다 거쳐야 돼요. 여러분 가정도 그 섭리에 동참해야 돼요. 그래서 나라를 해방시켜야 되고, 세계를 해방시켜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공식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쉬지 말고 서둘러라 이거예요.
곽 씨 같은 것은 17만, 18만?「18만입니다.」18만이면 얼마든지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곽 씨하고 어머니 될 수 있는, 부인 돼 가지고 어느 부인이 와서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성과가 좋 았느냐 하는 대표적인 사람을 중심삼고 그 종씨를 도와주고 그것을 타 고 가는 거예요. 곽 씨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들어가는데, 지나가더라도 저나라 혹은 거기에 황 씨면 황 씨라든가 박 씨면 박 씨라든가 하게 되면 얼마나 커요. 황 씨가 얼마나 되나?
「60만입니다.」60만. 그러면 60만이 돼 가지고 곽정환하고 일족이 됐으면 곽 씨의 계열이 되는 거예요. 조상이 바꿔지는 거예요, 조상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상이 바꿔지는 거예요.
그것이 정부 문서로써 정부로부터 군, 가정까지 되려면 얼마나 시일이 많이 걸리겠는가 생각해보라구요. 컴퓨터 같은 것에 자기들이 집어
63
넣어야지, 가정 가정 집어넣어야지 컴퓨터를 샀다고 거기에 들어가나요? 집어넣었으면 그 집어넣은 숫자, 들어간 그 글자에 해당한 것은 도장만 찍으면 나오게 되는 거예요. 집어넣지 않으면 나올 게 없다구 요.
그러니까 종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작은 종씨가 높은 데 몇 대, 몇 백대, 몇 천대, 몇 만대 넘을 수 있는 가운데 몇 백대에 들어갈 수 있 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예.」황 씨가 60만이면, 60만이 다 끝난 다음에 거기에서 끝난다고 세계에 가서 접붙이는 것 이 아니에요.
거기서 그것을 넘어 가지고 세계의 몇 개 나라, 120개 국가, 열두 지파를 중심해서 예수님의 72문도와 120문도의 수에 해당할 수 있는 가정을 채우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끝나게 된 다음에 그 족속 가운 데에서, 여자 가운데에서 공을 세운 할머니를 통해 가지고…. 그리로 나왔으니까 그리 가는 거예요. 조상을 따라가는 거예요.
앞으로 성(姓)을 갈면 좋겠어요, 그냥 두면 좋겠어요?「어차피 갈아야 되지 않습니까? 본래 에덴동산에서 타락을 안 했으면 한 성이지 않 겠습니까? (곽정환 회장)」한 성이지, 한 조상이지.「예.」거기에서 전 부 다 이름이 달라진 거예요. 나라 이름도 마찬가지예요. 천만 가지 이 름이 다 있다구요. 그러니 수천 년, 수만 년 역사과정을 거치면서 망한 나라가 얼마나 많겠어요. 그거 전부 다 자기 족보에 집어넣어야 돼요. 그것을 다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 국가의 기준을 못 넘어 가지고는 영계 조상을 못 해주는 거예요.
지금까지 지상과 영계가 합동작전을 하기 때문에…. 황선조, 지금도 매주일 하지?「예.」그럼! 같은 시대에 들어왔어요, 상하관계로서. 그 축복만 시키면 축복받은 것이…. 지상 축복과 다른 것 아니에요? 참부 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혈통관계를 중심삼고 7년 간 와서 섬겨야 돼 요. 어차피 7년을 지내야 돼요.
64 자기 소유권
그래, 축복받는 것이 빨리 할수록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몇 천년을 해 가지고 수천 대 가운데 자기가 제일 높은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고 싶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올라가도 되나? 아무리 공이 있더 라도 몇 단계를 추어 올라가야 할 텐데, 그 길이 연결되지 않으면 못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한 사람이 자기 조상 반열까지 올라가려면 말이에요, 곽 씨면 곽 씨가 몇 단계 혹은 몇 성(姓)의 다리를 놔 가지고 올라갈지 몰라요. 아담, 그 본래까지는 수백 대가 연결될 것 아니에요? 수백 대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거기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둘째 번 수로서 번성할 수 있는, 하나하나 천국에 가입할 수 있는 족속을 누가 만드느냐? 그게 큰 경쟁이에요. 그러면 저나 라에 가는 분배 지역이 달라져요. 북쪽으로 가든가 남쪽으로 가든가 달라지는 거예요.
임자들이 여기 세상에서 통일교회에서 높아졌다고 높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실수하기 쉬워요. 전권을 선생님 대신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인사조치하고 말이에요. 인사조치를 함부로 하다가는 자 기 조상에까지 큰 피해를 가져와요.
그래서 선생님이 최후에는 세 사람을 놓고 빼는 거예요, 세 사람. 세 사람, 3시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올라가는 거예 요. 요즘에는 제4차 아담심정권의 시대를 말하잖아요? 4단계라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 천주시대….「국가까지 다섯 단계입니다.」그럼,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자기 일생만 하는 줄 알았지요? 아, 12000명 사람이 몇 백만, 몇 천만 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얼마나 뒤넘이쳐야 되겠어요?
65
그래, 참부모가 조상 아니에요? 조상이에요, 조상, 두 세계에 있어서. 한 세계에 타락을 해서 이거 떨어지는 거예요. 참부모의 핏줄을 통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