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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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4)······· 9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 4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 8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 117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8)···· 141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9)····· 165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0)····· 190
창조이상의 절대목적······································· 214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248
창조의 원칙과 5단계의 승리자·························· 271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 영계메시지 훈독, 기념사 및 훈독 말씀, 꽃다발 봉정)
오늘은 그만해도 되겠구만! (곽정환 회장에게) Ⅹ장은 남겼어?「Ⅹ 장은 저희들이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각 각 회의 때….」회의 때와 다르다구. 엄숙한 가운데 조용한 가운데 물 위에 잘 떠 있다가 샘터의 물을 마시러 가서 물을 한껏 먹고 나와 가 지고 춤추고 돌아가야 할 역사가 탕감복귀역사라는 걸 알아야 돼요.
「훈독하겠습니다.」그러면 이 사람들이 다 배가 고프다고 도망갈 텐 데…? (웃음) 뱃가죽을 줄이라구요.
외국에서 온 사람들 가운데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도 있다고 보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생겼어요.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나는 여자다?「남자다.」그건 하나도 틀리지 않구만. 그러면 선생님은 남자다. 남자예요?「예.」어드런 남자? 남자 가운데는 복중에 있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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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제48회 참부모의 날 기념식 때 하신 것임.
1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4)
기도 있고, 소년 아기도 있고, 장년 아기도 있고, 노년 아기도 있고, 지옥에 간 조상 사람도 있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가 가지고 새로운 개 천시대가 오기를 바라 가지고 천년만년 울고 울면서 기다리고 있는 우 리 선조들이 많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가운데 여러분이 특별히 잘나 가지고 “아이고, 하늘의 열쇠를 타는데 한 10분 만에 타면 좋겠다.” 하는데, 그렇게 쉬울 것 같으면 사 탄이 내놓지를 않아요. 여러분이 좋다고 하는 환경에서는…. 하늘땅에 모든 비밀의 역사를 인계받는데 누구든지 바랄 수 있는 자리에서는 영 계의 키(key; 열쇠)를 받을 수 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없 다!」있다, 이 쌍것들아!「없다!」(웃음)
암만 잘났다고 해도, 그건 지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어요. 이 시대에 선생님이 전국에 21개 대회를 순회하는 와중에 지 금 17일을 맞이해 가지고 ‘부모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금번 대회의 주 제, 제목이 뭐예요?「‘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대회’입니다.」그거 여 러분,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돌아다니면서 그동안 15차 했나? 이거 14차지?「예, 14번째입니다.」14번째예요. 14번까지 해서 설명한 것을 알고 있겠지만, 새로이 온 사람은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모르겠으면 옆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물어보면, 거기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도는 답변해 주리라고 봅니다. 다 여러분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어리석은 사람이에요?「복 받은 사람입니다.」똑똑해서 똑바로 되어야 돼요. 똑똑하기 전에 똑바로 됐으면, 다 문제가 아니게요? 문제가 큰 겁니다.
내가 지금 나이가 몇이라구요, 오늘로? ‘부모의 날’로 말하면 48주년이에요. 49회예요, 48주년이에요?「47주년 48회입니다.」그걸 밝혀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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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된다구요. 이제 뭐냐 하면 7년을 잡으면, 이제부터 7년 간이 문제예요. 7년 8년 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월 13일까지예요. 7년 이라는 기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역사의 모든 개인으로부터 우주까지 복잡다단한 타락의 결실로 말미암아 엉클어진 것을 정리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어놓고 비로소 봄 동산을 맞이 할 수 있는 첫 봄, 그런 시대를 맞을 수 있는 환경과 같은 자리를 어 떻게 만들어 드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봄이 왔어요, 봄이. 이제 섭리의 때에도 봄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태평양섭리의 시대를 두 고 보면 천주평화…?「신문명.」‘신’은 무슨 ‘신’ 자예요?「‘하나님 신 (神)’입니다.」‘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하나님 신(神)’ 자예요. ‘귀신 신(神)’ 자라 하면 너무 속돼요. “이 사실이 이렇구나!” 할 수 있는 함성을 들을 수 있는 개벽시대라구요.
지금은 할아버지가 손자 되어야 하는 시대예요. 그거 얼마만큼 다른지 알겠어요? 아버지가 아들 돼도 좋다, 또 그 다음에는 형님이 동생 돼도 좋다고 하고, 우리 가정들 전부가 서로서로 “우리 가정의 종이 돼도 좋다.”고 해야 돼요. 천상세계에 하나님의 실체가 될 수 있는 아 담 해와 부모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천사장이 있었고, 자라 나가는 아 담에서부터 부모가 될 수 있는 시간의 기간이 있었는데 여러분 앞에 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간으로서 지내지 못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대신할 수 있는 열쇠를 못 가졌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현실이!「예.」간단해? 말은 간 단한데, 내용은 복잡다단하지. 그 옆에 다 간판 붙인 통일교회 사람들 을 보면, 자기는 뭐 이래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에서 몇 년 되고 어떻 고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축복을 받아 어떤 자리에 있다고 자랑하 고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할 일들이 많고 남겨서는 안 될 짐 보따리가 큰다는 거예요. 이걸 청산지어야 돼요.
그러려면 문 총재가 선한 사람만으로 돼요? 악한 사람이 돼 가지고
1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4)
악마의 몇 십 배로 악해져서 후려갈겨 치리할 수 있는 법이 있다면, 하나님도 그 법을 취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찾아옵니다. 개벽 시대예요. 왕이 종이 돼도 좋다고 하는 시대 아니에요? 개벽!
허문도!「예.」장관이 비서실에서 소사 노릇을 해도 좋다고 하는 거야. 하루에 그렇게 될 수 있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눈을 이래 가지 고 뭐 어떻고…. 최고의 자리까지 어떻게 하든 연구하겠어? 연구해야 몰라. 알 것 같지만 몰라. 그걸 알 것 같으면 사탄이 또다시….
허문도보다 사탄이 나은데, 사탄이 도망가려고 보따리 싸고 이제는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발표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마지막 결 정적 시대를 선포하는 시간으로 알고 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삼아 가 지고 이 내용을 이룰 수 있는 태평양권이 내가 살 수 있는 안방 살림 살이보다 좋은 곳이다, 이러면 틀림없이 천지가 하늘나라로 돼요.
(물을 드시려다가 컵에 물이 없는 것을 보시고) 없어요. 없으니까 물을 한 모금 먹고 해야 되겠으니…. 저기 있으니 공석에 나타났지만, 이런 때는 나한테 환영을 해야 된다. 그래요, 안 그래요? (박수)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산 사람이니 어디 가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열흘 이라도 계속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잘난 사람들의 얼굴들 보고 기분 좋게 춤추게 만드는 건 간단한 거예요. 그래,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못난 사람으로서 잘난 사람 되겠 다고 바라는 소망이 잘난 사람으로서 자랑하는 것보다 귀하다는 걸 알 아야 돼요. 세상이 뒤집어지거든요.
자, 그러면 여기에 이 말씀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 말씀’인데 참부모님이 혼자예요, 두 사람이에요?「두 사람입니다.」참부모가 두 사람이 에요, 혼자예요?「두 사람입니다.」하나님도 참부모인데, 하나님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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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에요? 이런 모든 문제…. 참 복잡한 게 많습니다. 그걸 다 앞으로 부대지시로서 안고 어디 가든지 지구상에서 밤이나 낮이나 답변하 기 쉬울 수 있게 공부를 많이 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몇 살이야? 누구? 박정민인가? 박정민인가, 한정민인가? 나 모르겠다.「박정민입니다.」맞았구나. 88세가 되면, 생각이 왔다갔다해서 ‘어머님!’ 할 때 ‘님머어!’ 이래요. 거꾸로인지 모르거든요. 그런 사람은 아닌 줄 알고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비판 없이 ―바른 메시지예요.― 잘 들어줘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이 뜻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인간의 뜻이 아닙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뜻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 대신으로 뜻의 길을 보는 사람이 있어요? 없다구요. 없으니까 그렇지요.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 역사의 흐름, 미래 전망에 대한 흐 름을 말해요. 거기에 부제가 뭐냐 하면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 계의 방향’이에요.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가운데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으로 현재 유엔과 각 나라의 문명발달사에 높고 낮은 모든 것이 다 포 함된 거예요. 전체의 뜻이 여기에 포함돼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 라겠어요. 그 다음에 여기에 ‘천일국 7년 3월 17일’인데, ‘4월 17일’로 두 번째입니다. 그 다음에는 ‘5월 17일’이에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의 간판을 붙이고 크게 폭발시켜야 할 날을 준비하고 있어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줄 알아요? 시 아이 에이 (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나를 무서워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 가보안위원회)도 나를 무서워해요. 왜? 그 양반이 가는 곳을 따라가 봐야 따라갈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도 한 두어 달 따라다니다가 도망가 버리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말이에요.
뭘 하는지 알 수가 있나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 가지고 선생님을 선생님이라고 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자리에 있어서 이렇
1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4)
게 있지만 나 젊었을 때보다 나은 자리에 선 걸 알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나이 많으니 대신자를 세우고 상속자를 세울 텐데 선생님이 바 보가 아닌 한 청년시대의 나보다, 내 청년시대보다 한 사람만 나은 사 람이 있다면 한 사람 나은 사람을 대우할 것이다. 그러면 좋겠지요?
그래, 88세가 어떻게 대우해야 돼요? 88세의 나보다 나은 사람 없으니까 마음대로 제멋대로 대해 줘도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박정민! 아버님이 말한 것을 이해하나, 못 하나? 이해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이 많으면 더블로 할 수도 있고, 돌아가다가 페이지도 잊어버려서 뒤적거려서 시간이 15분 걸릴 것이 1시간 걸릴지 모르니까 그것이 염 려되는 사람들은 지금 일어서서 나가시라구요.
일어서는 사람 없어, 있어? 이 쌍것들! 쌍이라고 나쁜 게 아니에요. 남자 여자 이 많은 사람이 하나되면 얼마나 좋은 떨레들이에요? 욕을 크게 해줘서 “야, 멋진 쌍들이 모였구만!” 하면, 하나님도 여기에 구경 하러 오지 않을 수 없다는 내용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 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존경했으니까 안 됐다구. 이 자 식들아, 말 들어라 이거야.
‘자식(子息)’이라는 건 뭐냐 하면…. 아버지가 ‘자식’이라고 하면 뭐예요? 아들과 더불어 쉬겠다 이거예요. 아들이 없으면 쉬지도 못하는 데, 아들이 되고프다면 선생님이 쉴 수 있으니 자식이라는 말이 나쁘 지 않다. 좋은 것으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보니까 3⋅1운동 만세 때 우리 동네에서 유명한 사람이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변소에 가 서 오줌 싸면서도, 똥 싸면서도 만세, 만세!
경찰서 주위를 돌면서 한 주일 동안 그러니 경찰서에서 피곤해 가지고 자기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백두산이니 무슨 산에 올라가 가지고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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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언제든지 만세 해도 좋다고 해서 만세의 해방을 받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 문 총재 통일교회에서 통일교회가 제재하는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는 해방의 왕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해보라구 요. 그런 소망은 가질 수 없으니까 자, 시작하자구요.
같이 물…. 배고프지요? 물 먹고 싶지요? 자, 같이 먹자구요. (웃음) 아아, 그렇게 하라구요. 흉내내는 것을 열 번 하면 흉내내게 한 사람보 다 낫게 선생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대신 같이 먹자면 나쁠 게 뭐 예요? 같이 먹어요. 꿀꺼덕, 꿀꺼덕, 꿀꺼덕…. (물을 드심) 이렇게 팔 십 난 노인이 젊은 사람의 기력 가지고 얘기하는 것을 볼 때, 기분이 좀 나쁘더라도 앞으로 들어보면 나쁘지 않을 수 있는 말씀도 나올 줄 알고 배고픔을 조금 참고 시작하기를 바라거든 박수하라구요. (박수)
저녁에 다시 내가 얘기를 또 해야 되나? 나는 얘기 안 해도 돼? 나도 모르게 일어서서 얘기할 때가 참 많은데 어떻게 할 테야? 나라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상이라고 해서 나쁜 게 아니에요. 이상이 이상이지. 또 생각해도 이상, 이상, 이상…. 이래도 이상이고, 저래도 이상이에요. 그렇게 알고 마음을 활짝 다 해방시켜 풀어놓고 시작하자 구요.「아주!」
아주! 아침이 되면 ‘아주!’ 할 때 배고플 때는 말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밥 먹기 전에 엄마에 대해서 “엄마, 밥 다 펐으면 누룽지 긁어 서 나 줘!” 하는 거예요. 밥 먼저 못 먹겠으니 누룽지 먼저 먹고 싶은 심보가 있는 겁니다. 그런 걸 알아요, 아저씨들? 그런 걸 알아요, 몰라 요? 모를 것 같은데….「압니다.」고맙구만!
자, 그래서 ‘존경하는…’ 하고 여기는 ‘세계 국가’가 돼 있는데, 이것은 하와이에서 하던 얘기니까 그때 그대로 하는 거예요. 진짜 제일 원 본의 말씀을 해야 될 것이냐, 여기에 좀 더 보태서 할 것이냐? 원본이 더 좋지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자기들이 딴 나라에서 왔더라도 물길이 가는 데는 환태평양 나라의 인연을 갖고 사는 거니까 그렇게 알고 하
1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4)
와이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 평화대사…) 하와이에 갔던 사람 왔지요? 그 다음에 뭐예 요?
(낭독 계속; 및 지도자 분들과…) 일본 사람이 여기에 왔지?
(낭독 계속;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일본 사람들 왔지요? *일본 식구, 천 명 이상 참석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귀가 안 들리나?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저 뒤에 있습니다.」아, 딴 데야?「아닙니다. 저 가운 데 지나서 뒤쪽에 있습니다.」아, 거기에 앉아 있구만. 그러면 한국 사 람들 쫓아내고 그 사람들을 여기에 갖다가 앉힐 걸 그랬구만. 미안해 요.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가정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환영을 하고 초대하는 것 은 처음입니다. 문 총재 이름으로도 안 했더랬는데 이야, 가정 이름으 로서…. 이거 마지막 판이에요. 어린애들은 “왜 우리들은 소개 안 하느 냐?” 할 수 있는데, 마지막 때에 했기 때문에 “아, 우리 할아버지가 말 씀을 천년 전에 했는데 천년 후가 되더라도 그때 말이 천년 이상의 역사의 후손들까지도 들으라고 했구만.” 이러면 복 받는 후손이 되는 거 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계의 잘났다는 미인 미남들이 다 모이지 않았 어요?
(낭독 계속;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의 도처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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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을 위한 미수(米壽)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건강이 아직도 청년 못지않게 좋아서…) 여기에 ‘100 세’라고 있지만, 1,000세라고 해도 벅차지 않다는 거예요. 거기에 100 세, 1,000세, 10,000세를 넣어도 괜찮아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禧年)을 선포 했습니다.) 지금 선포하고 있어요, 선포했어요?「선포하고 있습니다.」그러면 누구 대신,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대신으 로? 어떤 거예요? 그거 잘못하면 “아이고, 문 총재가 하나님이라고 했 다.”는 말을 하기 쉬워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주관권, 즉 악(惡)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선천시대가 끝났다는 거예요. 사탄세계 가 끝났다구요. 이제는 여러분이 사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정신을 똑 바로 차려야 돼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善)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 열어버렸다는 거예요. 과거사가 아니에요. 무책임하 게 선포를 안 한다구요. 그렇게 안 할 수 없으니 그렇게 하는 것입니 다.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거짓말이지 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잘 맞으면 죽어요. 이것을 맞으면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죽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1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4)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 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역사-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역 사와 문명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 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어요.
(낭독 계속; 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 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 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 워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했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 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역사 속에서, 지나고 나서야 안다는 거예요. 그때 당장에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지나고 나서…. 여러분 중에 잘난 사람이든 못 난 사람이든 지식이 풍부해서 예감이 빠른 사람들은 이럴 수 있는 걸 알지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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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둔 민주주의에 갑옷을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 걸고 싸워 제1, 제2, 제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 한 사탄 편은 전멸을 당해요.
(낭독 계속;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명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의 세계가 안 왔기 때문에.
(낭독 계속;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 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 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자기도 몰랐어요. 뭘 하는지 몰랐다 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돌아가는 거예요. 작은 데서 돌며 커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게 낮에 했으면 밤을 통해서 거꾸로 돌아가야 돼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다 도달해 있는 것입니 다.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뭐 재림주니, 무슨 뭐 구세주니, 그 다음에 메시아니…. 여 기는 싸워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조금씩 보태 가지고 승리 패권 위에 있는 하나님의 천지개벽의 때에 도달했다 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 막을 수 없느냐 이거예요.
(낭독 계속;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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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앞장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앞장서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 끝났 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박수) 이게 놀라운 말입니다. 그래, 한국이 중심이 돼요, 태평양 도서의 어떤 나라가 중심이 돼요? 이제 나와요.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뭐 이런 얘기가 기성교회를 핍 박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알고 보니 그래요.
(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메시아였지,) 하늘땅을 구하러 오신 메시아입니다. 전 인류만이 아니에요.
(낭독 계속;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서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 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 니다.) 누가 만들었어요? 실체의 존재가 나오기 전에 환경을 먼저 개 척해 창조하신 하나님이 법도를 어기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선생님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이해할 거예요.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 엘이 이 책임을 인계받지 못했다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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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 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 다.) 하나님도 고대했고, 예수님도 고대했고, 이스라엘 나라 사람도 고 대했고 로마 사람, 세계 사람 다 고대했는데 왜 안 됐느냐 이거예요. 이 말을 들으면, 이스라엘이 문 총재를 죽이겠다고 할 거예요. 죽이겠 다고 암만 해야 문 총재를 죽일 수 있는 때는 지나갔어요. 재림주는 죽이지 못하게 돼 있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해도.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나고 나서 알게 된 거예요. 나고 나서 알게 됐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말이 꿈같은 얘기니까 ‘지나고 나서 10년, 20년, 몇 세기 이후 우리 후손 때나 복 받겠지!’ 하고 그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그 말이에요. 말하면 말하는 대 로 ‘예!’ 답변하고,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할 수 있는 패를 필요 로 하기 때문에 말도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은 수천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 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여러분이 아기를 낳아서 기르다가 첫 아기가 죽게 되면 죽을 때까지 못 잊는 거예요. 하늘땅 전부를, 하 나님 자체까지 없애버리더라도 구하고 싶지만, 그래서는 안 되기 때문 에 할 수 없는 입장에서 하늘이 참아 나왔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 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이 학살당한 거예요. 나라 에서 쫓겨난 거예요. 모슬렘이 나타나는 7세기 초에 그렇게 되잖아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년, 하나님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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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하나님이 다 했는데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 다.) 누가…?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 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길게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모르고 있는데 지워 가지고 이렇게 나왔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Rev. MOON)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 면 말고…. 두고 보라는 거예요. 아, 미국에 대해서 결론을 이렇게 냈 는데 한국이 안 믿으면 뿌리도 날아가 버려야 돼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 1960년대 선생님의 설교 집을 보라구요. 예수에 대해서 세밀히 말한 거예요. 어머니를 모시고 나서는 새로운 시대가 되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그 가르친 내용이 그래요.
(낭독 계속;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 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오늘도 그거 읽었지요? ‘영계의 실상’을 읽었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닙니다. 60명에 대한 전부를 읽었으면, 눈이 시뻘개져 눈물이 날 텐데…. 두 사람씩밖 에 안 하고 Ⅹ장은 또 잘라버렸는데, Ⅹ장을 모르면 안돼요. Ⅹ장은 뭐 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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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낭독 계속; 여러분, 절대적 참부모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적 사랑입니다.
(낭독 계속;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 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정이 나와요. 심정이 나와요. 말을 듣고 되는 게 심정이 아닙니다. 자진해서 위하겠다고 해야 정이 나와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문 총재도 손자가 손가락으 로 이렇게 하면 따라가요.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 사랑의 가치입니다.) 이 이상의 가치는 없다구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 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주류 속성이라는 것이 나와요. 여러분의 손가락이면 손가락, 팔이면 팔…. 천만 가지의 속성이 다 있어요. 주류 속성은 절대적이요, 유일적 이요, 불변⋅영원한 것이에요. 여러분, 이 손가락이면 손가락의 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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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하고 영원한 것이에요. 그런데 본체 자신 이야 말할 것도 없지요.
(낭독 계속;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 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기 오늘 누구 노래를 한다는 양반이 왔을 텐데…. 안 왔나?「나중에 만찬 때요.」만찬 때 와?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타는 거예요. 버 스를 타든가, 자동차든가, 헬리콥터라든가, 자가용을 타든가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가정이에요.
(낭독 계속;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 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모델, 모든 사람이 그 본을 떠야 돼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뿌리가 없어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참된 가정입니까? 천국에 못 가요. 가보라구 요, 문 총재가 거짓말을 했나.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 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 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 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수)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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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고 싶은 친구의 집에도 그러는데, 하나님의 직계아들딸 된 그 집이 있는 데 안 가고 싶겠어요? 하나님의 직계 된 아들딸의 가정이 돼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왜 안 오느냐고 밤낮 울고불고 기도하면 다 알고 안 찾 아갈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집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 는 삶입니다.) 모델 가정이에요.
(낭독 계속;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해야 돼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밤이나 낮이나 주체로 모시고 내 자리가 타락한 것을 알았으면, 몸 마음이 하늘의 명령을 절대 알아 가지고 거기에 제 2의 마음 자리를 하나님 대신 세워 가지고 몸 마음을 통일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사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사랑권, 즉 4대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 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원형운동을 계속 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 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심각한 내용이에요.
(낭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순리, 거기에는 가감이 없어요.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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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알고 보니까 자기 일족이에요.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인류 모두가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여기에 까만 머리를 한 사람은 전 부 다 같은 핏줄이에요. 서양 사람하고 그동안 결혼해서 서양 사람 가 운데서 궁둥이에 몽고반점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이 많아요, 알아보니 까.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몽골인들을 규합하겠다고 하는 말을 시 작한 것도 레버런 문밖에 역사에 없습니다. 이런 뜻이 있기 때문에 밝 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대, 멸시, 죽음의 고개도 참고 참아 나온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현행 책임자가 돼 가지고 천하를 마음대로 호령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서서 책임 못 하고 도망갈 사람이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 요.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박 수) 보라구요. 아시아만 해도 30억 인류가 돼요. 백인이 8억 5천만, 흑인이 6억 5천만이에요. 둘 다 합해도 아시아의 절반도 안 됩니다. 뭐가 걱정이에요? 거기에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교체결혼…. 이걸 섞 어야 돼요. 싸움하게 생긴 거예요. 백인은 백인끼리 전부 이러고 그러 니까 교차⋅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은 혼자 하는 것이지만, 교체결혼은 미국이면 미국하고 소련이에요. 소련과 미국하고 하루에 교체결혼하면 하나님의 절대적 가 정이 되는 거예요. 그 하나님 앞에는 친족이, 또 외족이 인류 전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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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런데 반감을 가져 가지고 싸웠다고 해서 그 가슴에다가 총을 댈 수 있어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예.」교차⋅교체결혼이 위대한 평 화이상세계 창건의 모델이 됐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요즘에 합동결 혼식을 많이 한다구요.
(낭독 계속; 세상에서는…) 60퍼센트가 깨지지만, 통일교회는 60퍼 센트도 안 깨져요. 어디로 갈 데가 있어요? 다 꽁무니에 따라오게 돼 있어요. 이거 알겠어요?「예.」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일본 열도를 발전시킨 것이 일본 나라가 좋아 서 그런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한국을 깨우치기 위해서예요. 보라구요. 일본이 점령했던 침략한 국가들은 하늘의 뜻 가운데에서 일본을 지게 만든 저쪽 편에 하늘이 좋아하는 소유로서 차지하기 위한 놀음이니, 일본이 침략하게 해 가지고 맨 나중에 종교권 미국 앞에 졌으니 미국 은 때려잡지를 않아요. 형제와 같이 사랑하려니까….
여기에 문 총재를 중심삼고 좋아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면 일본이 점령했던 한국으로부터, 중국으로부터, 소련으로부터 전부 다 문 총재 앞에 양도해야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미국까지도 문 총재의 보호권에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왜 고생을 시켰느냐? 원수들의 소유권을 손 안 대고 자연적으로 찾아오려니 그래요. 일본이 망하면서도 도망 안 가려고 하니 미국이 원 자탄을 쓴 거예요. 그것은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복을 정지시키기 위한 거예요.
미국이 일본의 복을 갖다가 어디에 써먹어요? 그거 다 이런 깊은 뜻을 몰라서 그래요. 매 맞고 원통하게 사는 민족이 언제나 매 맞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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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고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역사를 하나님이 했구나! 여기, 그래요.
(낭독 계속;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 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 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 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가정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로마에서 못 이루었으니 로마에 서 실패한 것을 더 큰 대양권인 태평양에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 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 나님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이 왜 생겼느냐 이거예요. 침략자들로 말미암아 물질을 빼앗고, 사람을 빼앗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을 아시겠어요? 보따리를 바꿔주기 위한 작전이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한 목적이 미분명함으로…)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낭독 계속;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축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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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함으로 여자들이 전 세계에 시집가요. 그게 망 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이들이 갖은 수욕을 다 당했지만,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쫓아내고 죽이고 싶지만 그 자리에 서서 참고 위해 살다보니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보다 낫고, 미국 사람보다 낫고, 우리 친척보다 낫고, 우리 조상보다, 우리 형제보다 낫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그 가정과 씨족 과 나라의 상속의 주인 되니 여러분의 아들딸이 틀림없이 그렇게 안 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나 보라구요. 나 혼자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기독교, 그 다음에는 유교, 그 다음에는 불교, 그 다음에는 이슬람교, 또 사상가들이 전부 다 문 총재를 몰아 제꼈지만 문 총재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기 독교는 이제 다 끝났어요. 기독교가 필요 없어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정치가 다 끝났어요. 정치가 필요 없어요. 타락하기 전에 에덴동산에 정치가 있었어요? 교회가 있었어요? 타락 안 한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돼요. 환원시대예요.
에덴동산에서 정치, 가인의 가정이 있었느냐 이거예요. 무슨 박사님?
「김민하 박사입니다.」그거 김민하가 아니고, ‘민(民)’보다도 ‘장(長)’ 자를 쓰면 좋은데…. 왜 백성이라는 말을 썼어요, 좋아하지 않을 텐데? 선생이라는 자를 써서 김선하 회장!
보면 불쌍해요. 미국에도 형제가 있고, 일본에도 형제가 있고, 북한에도 형제가 있다는데 심려가 많지요? 거기에서 잘 하면, 문 총재 말 대로 하면 한 집에 돌아와 살 수 있는데 자기 형제의 아들딸이 삼촌의 신세 진다고 자꾸 와 가지고 10명 100명이 달라붙으면, 이야…! 그것 도 곤란하겠던데….
나도 이 낭독이 끝나고 돌아가게 되면 44명의 손자들이 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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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달라고 그래요. 여기에도 있습니다. 넣고 다녀요. 먹고 싶은 사람, 우리 손자보다 더 배고픈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줄게요. (웃음) 차마 양심이 있어 그러지는 못하지요.
우리 아들딸이 열 세 사람인데, 옛날에 내가 매일같이 어디 갔다올 때…. 이것을 넣고 다니면서 순서대로 나누어주면, 그 아들딸이 얼마나 부모님이 좋다고 하겠나. 전부 효자가 됐지. 내버려두고 돌보지 않으니 까, 세상 사람의 아들딸보다 더 나쁘게 대하니까 반대했지만 때가 돼 가지고 그들도 세상물정이 어떻다는 걸 알아서 20세나 30세가 되니 아버지가 잘했다는 얘기를 한마디 안 해도 어때요?
다 알고 아버지의 뒤를 지키려고 하고, 아버지 앞에서 전위대가 되어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를 하려고 하는 것을 볼 때 “이야, 통일교회 사람들도 이제는 망하지 않겠구만! 내 가르침대로 하면, 그들은 틀림없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체국의 조상들이 될 지어다.” 한 거예요.
나를 표준하고 역사의 증거를 세워서 비교해 볼 때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후대 몇 백년, 몇 백년이 아니라 몇 십년 후 에는 다 조상 대신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애국자들이 될 것이요, 애국 충신들이 될 것이다. 알았으면 박수라도 한번 해요. (박수)
(낭독 계속;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시집갈 때 훈시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혼하지 말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효자, 나라의 충신 반열에 참여하라고 한 거예요. 선생 님이 결혼시키면서 선물도 못 주고 눈물로 훈시하던 것이 이제는 다 드러났어요. 조그만 더 가면, 문제가 커지는 거라구요.
(낭독 계속;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우루과이 같은 데는 4천3백 명을 보내게 될 때 자기들이 돈 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3년 동안 살았는데, 거기에서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반대했지만 결국은 또다시 와 주면 좋겠다고 문 총재에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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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소 망이 있기 때문에 팔십이 되더라도 아직까지 죽을 생각도 안 하고, 쉴 생각도 안 하고 이러고 있어요. 배고프지요? 밥 먹고 싶어요?「예.」선 생님 말씀이 밥 먹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해서 사흘, 나흘, 일주일 금식 해도 그 말씀을 계속해 주라고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문턱을 넘어갑니다. 통일교회에 그런 뭐가 있다구요.
(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가들과 공 산주의국가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 이 전해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처음으 로 밝혀드립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는구만! (박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미국도 나를 믿어야 돼요. 내 말을 안 들으면 안돼요.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 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 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 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 결고리입니다.) 연결이 안 되면 큰일나요. 커질 수 없어요. 확대할 수
없는 거예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 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도 그렇고, 레버런 문도 관심을 갖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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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 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 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이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 다.」얼마나 미국에 가서 고생했는지 몰라요. 얘기를 안 해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그때의 원고가 다 있어 요. 답변할 내용이 다 있다구요. 이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윤정로!「예.」5만 명을 아직까지 못 했다고?「하고 있습니다.」나 같 았으면 벌써 한 지 오래됐는데, 왜 그렇게 끌어? 그 돈 가지면 집을 사든가 짓고 다 해 버렸지.
아, 5백 명을 못 넘기고 있어요. 5천 명도 아닌데…. 나, 5천 명씩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그거 사실이에요. 17만 8천 명을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편안하게 해?「빨리 하겠습니다.」편안하게 해먹 느라고 못 했지. 그래도 이번에 괴산에 가보니까 윤정로가 거기에 인 물로 등장하더만. 이야, 괴산이 뭐예요? ‘괴(槐)’ 자는 ‘나무 목(木)’ 변에 ‘귀신 귀(鬼)’ 자로 제일 역적이 많아요. 거기에 박헌영하고, 그 다음에 누구인가? 한국을 팔아먹은 이완용이 충청도 사람이에요.
성이 ‘맏 윤(尹)’ 자야, ‘진실 윤(尹)’ 자야, ‘참 윤(尹)’ 자야?「‘맏 윤’입니다. 맏 것입니다.」맏 것이니 참이지. 참이 되어야, 참아들이 되 어야 왕이 되지. 이름이 정로야. ‘바를 정(正)’ 자하고, 나보다 나이 젊 은데 윤정로야. (웃음) 기분이 나빠. 그걸 볼 때 “이야, 나보다도 출세 하는구만!” 한 거예요.
윤정로의 이름이 문선명 이름보다 더 유명하더라구요. 그거 기분 나빠해야 되겠어요, 기분 좋아해야 되겠어요? 3대, 5대, 100대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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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보다 훌륭해지라고 하면, 세계가 우리나라가 돼요. 조국이 아니고 우리나라가 된다구요.
평화군대와 평화경찰의 둘이 어떻게 사이좋게 앉았나? 자기 남편이 보든가 여편네가 보면 싸움할 텐데…. 아, 그것도 좋아요. 통일교회에 서는 아무리 그거 하더라도 누나와 동생 같아서 사건이 안 난다구요. 사건이 나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1대가 와르륵 뽑혀나가는 거예 요. 그러니까 무서운 곳이에요. 나도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지금도 그걸 지켜나가고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변의 호전적 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정신 차려야 돼요.
왜? 공산당은 종교를 멸종시키려고 해요. 하나님이라든가 종교를 뿌리를 빼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이 이기게 되면 종교인, 통일교인이 한 사람이라도 남겠어요? 곽정환! 남을 자신 있나, 없어져야 되나?「없어 져야 됩니다.」그러니까 때가 오기 전에 생명 이상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순식간에 후닥닥 타고 넘어야 돼요. 그러면 모스크바도 그냥 그 대로 자유로이 생활할 수 있게 살려줘 가지고 민주세계가 도와주면 전쟁을 하라고 해도 안 해요.
나한테 맡겨봐요. 3년이면 다 평화세계를 만들 수 있어요. 나 미국 대통령을 대하면 나한테 내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봐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봐요?「그렇게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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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김윤덕! 왜 그렇게 숨어사나? 김윤덕, 안 나왔나? 왔어?「왔습니다.」아, 며칠 동안 내가 못 봤는데 “병이 나서 입원했나? 잘못하면 영 계에서 데려갈지 모르는데, 죽으면 큰일나는데….” 했더니 큰일 안 나 게 또 나타났구만!「제가 일정대로 교육하고 어저께 돌아왔습니다.」임자가 교육을 해야 다 헛것이 됩니다. (웃음) 자기들 마음대로 안 돼 요. 내가 교육해야지.
문 총재가 뭘 믿고 자신하느냐? 하늘땅한테 물어보라구요. 기도해서 물어보라구요. 안 듣게 되면 기합을 주는데, 잔소리 말고 달려라 이거 예요. 옷 갈아입고 피난민 대신 선두자가 돼라 이거예요. 그래야 뭐가 남지요. 피난을 나중에 가게 되면, 자기 집에 있는 물건들은 다 날아가 는 거예요. 거기에서 집 지키던 사람은 밥을 얻어먹으려고 또 돌아다 니더라구요. 그렇게 돼요. 내가 피난살이를 얼마나 멋지게 했게?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경제⋅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 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더욱이나 종교를 믿는 사람은 하루저녁에 싹쓸이해 요. 종교라든가 사상이라든가 다 인정 안 해요. 죽임을 당하면서 “아, 문 총재의 말을 들을 걸….” 해요?
아니에요. 내가 죽을 때가 되어 그럴 수 있게 되면, 나는 또 어디로 가요. 나도 모르게 간다구요. 어디로 간다구요. 지금까지 세계가 반대 하는 그 가운데 살아남은 것, 50년 이상 60년 이상 살아남은 것이 그 래요. 어디 가다 보면 발이 가요. 발이 가요. 좋아서 가요. 가서 하루 이틀이 있으면 ‘뭐 어떻다, 어떻다.’ 하는 거예요.
또 문 총재는 바보같이 생겼지만 말이에요, 자면서도 말을 해요.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고단해서 자게 된다면, 어디 가는데 차를 운전하 고 있으면 레버런 문이 자면서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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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곧바로)!” 하면 그리 가는 거예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장 소를 피해 가면서 살아온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에 별의별 사람이 다 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재림주를 죽이지 못해요. 사탄과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네가 섬겨야지, 그러지 않으면 너희 족속이 또 반대가 되는 것이다. 씨알이 없어진다.” 이거예요. 태평양의 흑조(黑潮)에서 떠돌아서 1년 만에 어 디에 가서 고기밥이 되어 죽고 말아요.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고 무엇이고 천리에 관계없는 것 이 아니고 다 관계가 있기 때문에 관계를 지켜 가지고 하나되면 살지 만, 그렇지 않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라구요.
(낭독 계속;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 를…) 쓰나미 알지요? 바다에서 지진이 터지는 거예요.
(낭독 계속;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신문명권의 조국이 될 때가 왔습니다.) (박수) 뭉쳐야 돼요.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신문명권의 조국이 될 때가 왔습니다.) 문 총재의 말을 들어 조국광복을 해야 천 만년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 으면 여러분 사촌들, 여러분 친족들도 와서 따라 들어가지 못해요. 지 옥으로 그냥 그대로 옮겨가기 때문에 그 조상들을 구하기 위한 수고를 다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을 따라갔다가 다 망할 자리에 가는데 어떻게 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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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솔로몬군도가 잘생겼습니다.
(낭독 계속;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이 연합 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문명권을 지켜 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 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이제 21세기의 문명권이 하나님에게 있더라도 원자재가 있어야 돼요. 바다 가운데 있고, 소련의 북방지역과 캐나다의 북방지역에 있고, 남극에 있어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칭찬받고 환영 받으며 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운데 진짜 선생님을 환영한 사람 이 있어요? 지나고 보니까 “아이고, 내가 잘못했다.” 해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곽정환도 47년?「49년입니다.」‘47년?’ 하면 ‘예.’ 해야지, 두 년을 붙여서 49년이라고 해야 되나? (웃음) 고생을 많이 했구만. 이제 잘 죽어야 돼.
(낭독 계속;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 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세상 을 구하겠다는….
(낭독 계속;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래, 고생 고생해 가지고 나 하나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 요. 인류를 구해줘 가지고 살리기 위해서 생사지판결의 경계선까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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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있다 이거예요. 이제 경계선에 가까이 왔습니다.
(낭독 계속;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누가? 하나 님의 이름으로…. 문 총재가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니 그 일을 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게 다 거짓말 이에요? 수단 방법으로 여러분을 속이기 위한 거예요?「참말입니다.」참말이야? 곽정환은 참말이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이 참말이라고 생각 안 하지.「참말입니다!」(박수)
참말이면 뭐 문 총재가 복 받게? 복 보따리를 쌓아놓으면 언제 도적질해 가는지 모른다구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배고프니까, 못사니까, 선생님에게 있는 것은 자기 아버지 것이니까 자기가 갖다가 한 10년 후에 백 배, 천 배 갚아주게 되면 아버지가 용서해 준다 이거예요. 그 런 마음을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놈이 많아요. 그거 일리 있는 말 이에요.
(낭독 계속;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대관식이 쉬운 게 아닙니다. 그 사정은 여러분에게 아무리 얘기해도 이해 못 할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이미 다 끝 났어요. 선포했습니다.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개벽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 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유엔을 점령해서 아벨유엔을 이루어 가지고 가인이 자동적으로 모든 것, 미국과 세계 나라가 자동적으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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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바쳐야 돼요. 피를 흘려 찾아오면 안돼요. 사탄이 다시 참소한다는 거예요. 약속이 틀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들은 다 몰라도 괜 찮아요.
(낭독 계속;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받아 뛰고 있 는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 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박수) 여러분이 협조 안 해도 선생님이 이렇게 가는 겁니다.
여기 보게 된다면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했어요. 하나 님도 원하고, 문 총재도 원하고, 통일교회 열성분자들도 원하고, 철도 모르고 멋도 모르고 뛰는 사람들도 다 그것을 원하고 있으니 도리어 통일교인보다 후대를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다 모르면서 하라는 대로 하는 그 사람들이 복 받을지 모르지요.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낭독 계속;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은 체가 없어서 몰라요.
(낭독 계속;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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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큰일이지요. 사탄세계는 순식간에 깨져나 가니까.
(낭독 계속;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 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싫더라도 평화의 경지로서 아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가능한 말이에요?
교차결혼, 교체결혼이 쉬워요? 미국 전체하고 소련 전체가 문 총재의 말을 들으면, 하루저녁에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등록해 버리는 거예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한 것이 2천 몇 백인가?
「2,615입니다.」16이라구. 2,616쌍을 교체결혼 했어요. 몇 년이에요, 벌써? 20년 전이에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일을 하니 욕을 먹었어요.
그 일을 안 했으면, 지금 세계적으로 이런 놀음을 할 때 누가 말을 듣겠어요? 그 사람들이 지금 살아서 아들딸을 낳고 축복가정의 2세들 을 준비하고 있는 걸 볼 때 사실은 사실이니까, 부정할 수 없으니까 안 믿을 수 없고 ‘용케도 남아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 고맙다.’고 머리 를 숙이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아차 리라구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축복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바꾸어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 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 습니다.) 여러분은 처음 듣는 말이지만 벌써 수년 동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 니다.) 이거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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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목사들 중삼삼고 120개, 그 다음에 거기에 10배인 1200 개, 그 다음에 거기에 10배인 12000개, 이것이 한국은 끝나야 되는 거예요. 다 끝났나?「예, 다 끝났습니다.」얼마나 끝났나?「12017곳이 끝났습니다.」12000개가 끝나야 할 텐데 말이야.「12000개인데 17개 초과해서 끝났습니다.」17개?「예.」그럼 초과했구만. (박수)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부터 환태평양 신문명시대에 있어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 족속…. 김민하 박사면 김 씨 가 운데서 120명 대표를 세워 가지고 김 씨를 빨리 축복해야 돼요. 그 다 음에 120명에서 1200명, 1200명에서 12000명을 세워 가지고 김 씨 를 순식간에 며칠 동안에 축복 끝내라는 거예요. 그렇게 바쁘다구요.
선생님의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에 있어서 하늘땅이 문을 열어놓고 다 기다려요. 그래서 김 씨 문중이 그 일을 하게 되면, 김 씨 문중 을 하늘나라에 갖다 걸기만 하면 전부 다 국경선을 넘어 천국으로 들 어가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10대 평화메시지를 Ⅰ장, Ⅱ장, Ⅲ장, Ⅳ장, Ⅴ장… 그것을 어떻게 배열했느냐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자꾸 읽으면, 기도하게 되 면 알아요. 선생님의 구상이 어떻게 됐다는 걸 알아야만 “이야, 문 총 재도 보통사람이 아니구만! 배밀이하면서라도 따라가야 되겠고, 발이 잘려도 가야 되겠고, 죽기 전에, 모가지 떨어지기 전에 내가 만세를 부 르고 아들딸을 축복받게 하고 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만 하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지 않 다 이거예요. 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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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고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 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이 우리에게 남겨줄 이런 것을 마련하고 있는데, 몽골리언반점 동족들 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반점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몽고반점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다 들어야지요, 다! 이것을 누가 선취하느냐? 몽고반점 축복을 누가 먼저 했느냐? 문 총재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했댔자 효과가 안 나거든요. 사탄이 안 알아주고, 하나님이 안 알아줘요. 그게 우리의 특허권이에요. 특허권을 발휘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발휘해 야 됩니다.」발휘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박수 한번 해봐라. (박수) 감사해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 다.) 해양시대가 달라져요. 태평양에 도망가서 사는 사람이 선한 사람 이에요, 죄를 지은 사람이 많겠어요? 죄를 지은 사람이 많아요. 나라의 역적이 되고, 나라에 해가 되어서 도망간 거예요. 사람이 없는 고도, 섬을 찾아가서 헤쳐 나온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그 주인이 누가 됐겠어요? 고도에 도망가서 사는 사람이 언제는 그걸 지키겠어요? 사모님들이 주인이에요. 태평양 연안의 큰 섬 들의 주인은 전부가 사모님이에요, 알아보니까. 휘이익! (휘파람을 부 심)
이야, 하늘이 사탄세계가 잡아죽이려고 하던 처자들을 끌어다가 먹여 살려 가지고 문 총재 오기를 기다렸다는 거예요. 이제 깃발 들고나 서라면 줄줄줄줄 나라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때를 바라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말해요. 알겠어요?
(낭독 계속;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섬의 사모님들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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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이에요. 자기 남편이 도망와서 찾으러 오게 된다면 숨겨주고 보호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낭독 계속; 초대양적이면서도 여성문화권인…) 여자들이 앞장서요. 타락할 때에 여자가 앞장섰으니까 해양권의 끝날에 왔으니 여자들이 앞장서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의 주인 된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환태평양권의 주인’이라는 것은 육지의 주인들 이상의 힘이 있고 가치가 있다는 말 이에요.
(낭독 계속;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의 주인 된…) 육지에 지지 않을 수 있는….
(낭독 계속;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비로소 한때 처음 때에 왔으니 놓치지 말고 주인 노릇을 해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육지에서는 도망을 다니느라고 집을 비울 수 있는데, 비울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파서 새기라 는 거예요.
(낭독 계속; 천상의 수천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 도 이 시간 지상 재림하여…) 여러분에게 찾아와 가지고 해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상들이 열심이겠어요, 여러분들이 열심이겠어요?「조상들입니 다.」조상들이야 재림해서 주인을 찾아와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지요.
그렇지만 땅 위에 있는 아벨이, 가인이 죽였던 동생이 살아 가지고 형님까지 살려주고 부모와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는 때를 찾아왔어 요. 그러니 동생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어머니 아버지도, 형제가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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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나됐으면 하나님같이 모시게 된다면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리지 않았던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평화의 태평성대는 영영 만만세 계속될 것이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박수)
(낭독 계속;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 참부모가 못 됐어요. 참부모가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축복받으 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부모가 될 수 있잖아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참스승…) 참스승이 못 됐어요. 이 원리를 알게 되면 영계에 가도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낭독 계속; 참주인의 자리까지…) 하나님 대신 자리까지….
(낭독 계속;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림 안 할 수 없어요. 이거 다 관념적인 말이 사실로 들어맞느냐 이거예요. 사 실로 딱 들어맞기 때문에 문제예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박수) 에 덴동산에서 갈라졌어요.
비로소 이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 한꺼번에 형제와 부모와 하나님까지 전체가 총동원돼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회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환태평양인데, 환에덴동산으로 에덴동산을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전하지 말라는 거예요. 빨리 지 나가라구요. 왜? 외국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앞서려고 해요. 그러니까 여기에 구구하게 설명 안 했어요. 간단히 했어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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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말이 필요 없어요. 귓속말로 천지 최고의 비밀을 통고해 주니 그냥 그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넘 어라 그 말이에요.
김윤덕, 이거 재미있지요? 재미있나, 재미없나? 딸 다섯하고 아들 하 나로 여섯이 돼요. 에덴동산에서 딸 다섯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아들 까지 하나 있으니 이쪽까지 여섯으로 여섯이 이렇게 돼요. 하나로 합할 수 있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다섯이 전부 하나되는 거예요. 이쪽 다 다섯을 해 가지고 여자 상대들은 만들었지만, 아들 상대는 여자가 있으 니까 얼마든지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 복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주인 양반이, 홍?「홍근, ‘넓을 홍(弘)’, ‘뿌리 근(根)’입니다.」그래,
홍근이야, 홍근. 황가야?「유가입니다.」‘버들 유(柳)’ 자지? ‘버들 유’ 자에 홍근으로 마음이 넓고 쾌활한 남자이니 만큼 저와 같은 여자, 제 멋대로 하는 여자를 데리고 잘 사니까 그 가정이 복 받는 거예요. (웃 음)
김윤덕 장관, 일어서라! (박수) 그 다음에 이경준, 선문대학 총장해 먹던 사람도 일어서라. 그 다음에 정대화!「예.」너는 뭘 하는 간나야? ‘간나’는 ‘시집갔나?’로 좋은 말입니다. 통일교회 여성연합 회장을 지금 까지 해먹은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길자!「예.」김윤덕하고 이 세 사 람은 어머니를 중심삼는 거예요. 어머니, 문학자! (웃음) 어디 갔어, 문학자? (박수) 문난영, 문수자, 문상희! 이게 전부가 넷 넷으로 여덟 사람이에요. 그래서 문 총재가 팔팔 두 번 했는데 팔팔팔…! 후르륵 날 아요.
이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예수님이 부모 돼 가지고 세 제자를 축복해 줘야 되는데 축복 못 했습니다. 일족 이 살아나지 못했어요. 그 다음에는 열두 제자들, 그 다음에는 다음 자 리의 대신자들이에요.
나라의 정치 바람을 내는 당당한 여자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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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한 여자들이에요. 여기는 선문대학 총장, 거기는 통일사상의 박사, 그 다음에 너도 교수지?「예.」저기는 세계의 목사들을 지도할 수 있 는 총책임자예요. 이름 있는 사길자인데, 삼촌이 공화당 때 선거관리위 원장을 하고 다 그랬잖아요? 이름 있는 가문의 딸들이라구요. 유명한 여덟 사람이 합해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은 간단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이긴다는 거예요. 그걸 누구한테 얘기를 못 해요. (웃음) “야 야! 너 면장 하겠나, 안 하겠나?” 해서 하겠다면 오라는 거예요. 면장 을 하고 싶으면 오라는 거예요. 한 만 명이 모인데서 한 10분 이내에 빼고, 그 다음에는 반장 해먹을 사람들은 오라고 하는 거예요. 면장하 고 반장하고 통장, 이장만 해놓으면 선거는 다 끝난 거예요. 대통령, 무슨 뭐 군수, 무슨 뭐 지사는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걸 통일교회는 통반격파라고 해요. 통일교회 사상에는 격파, 싸움이라는 내용이 없는데 이것은 최후에 싸워서 이겨야지요. 사탄하고 싸 워 이겨야지 그냥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싸워 이길 수 있는 모든 안팎의 재료를 선생님이 다 준비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제는 마지막 페이지를 내놓으면, 다 끝나요.
짓고땡을 알아요? (웃음) 내가 8살 때 도박하는데 챔피언이었어요. 못 하는 게 없어요. 투전을 못 하나, 고스톱을 못 하나…. 다 했어요. 그런 것은 옛날에 어떠한 잘살고 잘 한다는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훈 련과정에 필요했지만, 이제는 그런 걸 다 안 하더라도 하고 남을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안 하고 마지 막 행사까지 해야 돼요.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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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탁했는데, (낭독 계속;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 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죽고 간 후에 평화메시지를 별의별 수만 수천의 사람들이 연구하고 평가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자기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 몰라요. 그걸 알면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후계자가 다 돼요. 이걸 외우지 않으 면 안돼요. 왜 그러느냐?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이제는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앞장설 필요 없습니다. 전 세계가 유엔에 가입하게 되 면 정부에 가 가지고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세 사람을 만나 가지고 이거 이렇게 하라면 나라와 세계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옵니 다.
이재석!「예.」너도 충청도 사람이지?「예.」이수경!「예.」너도 충 청도 사람이야?「황해도입니다.」황해도는 충청도의 상대가 되지. 충청 도의 여자를 얻었나?「지구장을 했습니다.」지구장을 했는데, 여자가 어디 사람이야?「서울입니다.」서울이야? 이제는 건강이 괜찮아?「노 력하고 있습니다.」노력해 가지고 죽기 전에 축복 못 한 것을 탕감복 귀하라구. 재석이도 말이야….「예.」김 씨 여편네를 얻어 가지고 한때 써먹으려고 했는데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못 써먹었어. 나는 다 알아. 정신 차리라구.
(낭독 계속;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적입니다. 이 아래에 뭘 약했어요. 아주! (박수)
(낭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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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제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억만세 4창은 아벨유엔 완성 억만세! 이제부터 4창까지 하라구요. 여자들, 간바레(頑張れ; 분발하 라)! (억만세 사창)
어디 갔어, 임도순?「예.」팔도노래를 하나 하고 가야지. 땅이 울어. 땅이 운다구.「‘대한지리가’ 하나 하고 가겠습니다. 이 ‘대한지리가’는 문윤국 할아버지께서 작사하신 의미 있는 노래입니다.」(노래) (경배) (박수) *
너무 밝다! 밝으니까 청중은 내 얼굴이 잘 보일 텐데, 주름살이 보여요? (웃음) 제일 나를 좋아하고 우리 모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선 생님이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밝으면 주름살이 많이 보여서 ‘푸!’ 하고 울상을 지어요.
울상이에요, 울산이에요?「울산입니다.」그거 내가 얘기 좀 할까요, 여기서? 얘기하다가는 내가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 이 가운데는 의 자들이 노란데, 사람들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것 같아요. 의자가 잘못 생겼나, 사람들이 잘못됐나? 나 모르겠어요. 가운데 사람이야 우 리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주변에 있는 여러 청중들은 전국에서 몰려오 고 다 그랬으니 만큼 이거 포위해 가지고 같은 색깔로써 일원화될 수 있게끔 마음 모아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그러면 오늘 이 대회의 주인이 누구예요? 울산이에요, 여기에 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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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8일(水), 울산 KBS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울산)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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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주인이에요?「울산입니다.」그러면 나는 뭘 하는 사람이에요? 손님이고, 지나가는 행객일지 모른다구요. 지나가는 행객도 나와 관계 가 없고, 손님도 지나가지만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손님과 지나가는 손들을 잘못 대했다가는 좋지 않은 일이 있어요.
그러니까 조용히 지나가는 손님도, 또 대신자도, 지키는 자도 한 마음을 가지고 가운데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치리하는 데 주인으로서 한다 하는, 이러한 대회를 내가 한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여기는 듣건대는 1천 미터 이상이 되는 산이 8개가 있다고?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나 여기 책임자가 그렇게 보고할 때 ‘이야, 내 가 그것을 잘 몰랐더랬는데…. 울산이 왜 울산이냐 하면 산이 여덟 개 가 모여 가지고 화합하면 통산이 됐을 텐데, 울산이 됐으니 싸움이 있 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자, ‘내가 여기에 싸움을 부채질해 가지고 불을 돋구기 위해서 왔느냐,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 왔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평화를 주장하는 사람이 ‘이야! 이거 서로 산들이 싸워 가지고 울상을 하고 있으니 평화에 있어서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서로가 하나돼 가지고 서로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싸워 가지고 될 수 없습니다. 자기가 나 타나는 곳에는 통일이 없어요.
한 집안의 할아버지라고 할 때 할아버지는 그 가정의 전체, 3대에 걸려 가지고 본이 되는 것이다. 주인 노릇 할 줄 아는 본, 또 없게 될 때는 보충하는 본, 그 다음에는 좋아할 때도 그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좋아해야만 거기서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자리가 쉽지 않아요.
이렇게 말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 가지, 울산이 무슨 이름의 산이 되면 좋겠어요? ‘평산(平山)’이 되면 좋겠어요, ‘평화’의 ‘화’ 자 ‘화산(和山)’이 되면 좋겠어요? 이거 또 화산(火山)이 되면 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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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평화의 산이, 평화의 고을이, 평화의 높은 지대가 말이에요.
이곳이 경남의 알프스라고 얘기한다면서요? 그거 맞아요? 여기 스님들, 맞아요?「예.」아, 스님들이 높은 산의 주인인데, 그런 얘기를 하게 된다면 ‘아, 울산이 왜 울산인고? 화합산이든가, 웃는 산이든가 이럴 수 있는 주인이 나인데…. 그것은 우리들로 말미암아 그렇게 만들지 않으면 안되겠다. 그럴 수 있는 내일이 찾아오게끔 해야 되겠다.’ 해야지요.
자기 힘이 부족하니까 문 총재 같은 사람을 초청해서, 빌려다가 이것을 화합해도 그것은 울산 것이 돼요. 문 총재의 것도 안 되고, 스님 들의 것도 안 되는 겁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초청해서 집으로 모셔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만들어 높은 자리에 진열을 하는 사람이 대장이었느니라! 아-「주!」여기는 ‘아주’ 몰라요? 아주 좋아요, 아주 나빠요? 울산에 와서 이런 모임을 갖는 것이 아주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박수)
내가 우리 집사람하고 나가 가지고…. 오늘은 내가 강연하는 게 아닙니다. 집안이 잘 되려면 말이에요…. 암탉이 울게 되면 집안이 망한 다고 하는데, 암탉이 울지 않게끔 한 집안은 어떻게 되느냐? 알겠어 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기회를…. 내가 먼 길이라 비행기를 타고 왔지만 누구를 모시고 왔느냐 하면 사모님이라는 분을 모시고 왔어요. 그 사모님이 누구예요? 사모할 수 있는 양반님이 사모님이다. 그러면 여기에 온 여자들 가운데, 사모님 가운데 대표될 수 있는 제일 가 까운 사람이 누구일 것이냐? 물어보면, 역사를 두고 보면 하나님이에 요. 제일 가깝지만 제일 멀어요. 그 다음에 할아버지, 그 다음에 멀고 아버지, 그 다음에 멀고, 남편도 멀고, 그 다음에 아들딸이다.
그러면 사모님으로 모셔 온 왕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그런 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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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 뭐냐? 어머니가 돼 가지고 싸우지 않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게끔 교육하고 길러줄 수 있는 주인 양반, 하나님도 사모하고, 할아버지도 사모하고, 아버지도 사모하고, 남편도 사모하고, 그 다음에는 형님도 사모하고, 아들 중의 맏아들도 사모하고, 자기를 사모하는 그런 양반이 사모님이다.
그러면 사모님 한번 보고 싶어요, 안 보고 싶어요?「보고 싶습니다.」그 사모님이 누구예요? 평화의 주인 노릇을 하기 위해 교육을 하 고, 모든 조상 열조, 환경에 온 사람들한테 귀하신 분이라고 존경받을 수 있는 양반이 사모님이기 때문에 사모라는 이름이 붙은 양반이라는 이름이 됐느니라! 아주! 울상, 웃는 얼굴을 가지고 박수로 환영해요. ‘아주!’가 되는 거예요. (박수)
고마운 선물을 하나 주고 싶은데 받겠어요, 스님들? 스님이면 좀 곤란한데, 왜 곤란한지 말씀을 들어보라구요.
지금 여기에 선 사람이 제일 문제를 세계적으로, 하늘땅으로 일으킨 사람입니다. 역사 이래에 누구도 지금까지 영계를 몰랐어요. ‘영계의 실상’이라고 해 가지고 이 보고를 들었지요? 4대 성인들과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이 문 총재가 뭐 하는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 줄 알고 자기들이 편이 돼서 지상에 있어서 자기 동네의 잃어버렸던 그룹을 찾 고, 자기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찾고, 하나님이 잃어버렸던 세계를 찾게 할 수 있는 그런 기원을 주장하는 양반이라고 하는데 그거 뭘 하는 양반이냐 이거예요.
역사의 무슨 기록을 가지고 있느냐? 축복결혼식을 하는 기록을 가진 양반이 문 총재인데, 문 총재가 모시고 사모님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은 누구냐 하면 문 총재까지 낳은 사람,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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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남성격 주체로 돼 있지만 어머니가 어디 갔어요,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 ‘하 나님 어머니’라는 말 들어봤어요?
여러분이 학교 아이들 다 길러보지만 말이에요, 학교에 갔던 아이들이 소학교도 갔다 오고, 중고등학교도 갔다 오고, 대학 박사코스 등 네 임밸류(name value)를 가지고 들락날락하지만 집에 들어올 때 그 가 정에 사는 종이 있든가 형제든가 가까운 사람에게 묻게 될 때 누구라 고 말하겠어요? 아버지 있다고 말하겠어요, 어머니 있다고 말하겠어 요? 찾아오는 사람은 전부 다 ‘엄마!’ 해요. 해봐요, 엄마!「엄마!」‘엄마’라는 말이 참….
엄마가 뭐예요? 어머니가 주는 밥! 맘마라고 그러지요? 맘이라고 그러지요? 엄마가 갖고 있는 밥, 그게 뭐예요? 젖! 젖, 해봐요.「젖!」젖 안 먹은 사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나, 없나? 이 쌍것들아! (웃 음) 울산에서 울고 있는 그 상이 보기 싫으니 쌍것이지.
그렇지만 쌍이라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쌍(雙) 자 가 그렇잖아요? 새(隹) 이렇게 두 개 해 가지고 또(又), 둘이 하나 된 것을 말해요. 그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쌍이 없는 사 람은 그 축에 못 들어가요. 그래, ‘쌍것들아!’ 하고 말할 때 좋은 말이 에요, 나쁜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
이 쌍것들아! 죽고도 또 죽고도 쌍것을 좋아하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천하를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이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 으면 가만히 두고 정성기도를 하면서 분석해 보라구요.
자, 선물을 주려고 할 텐데 말이에요, 우주가 틀렸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가정이 이래요. 가정에 사모님이니 남편이니 있는데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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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를 두고 가만히 보게 된다면 아기들도 소학교 아기, 중고등학교 아기, 대학교 학생들이 되면 학교에 갔다 오게 될 때 “엄마 있어?” 물 어봐요, “아빠 있어?” 물어봐요? 어떤 것을 먼저 불러요?「엄마입니 다.」엄마! 엄마라는 젖 먹던 어머님을 잊지 못하는 거예요. 그 어머니 가 한순간에 그런 것이 아니에요.
태어날 때부터, 아기 씨로서 정자가 난자를 만날 수 있는 그 순간서부터 엄마의 젖을 먹고 자랐어요. 복중에 있는 아기가 남자든 여자든 할 것 없이 무엇을 먹고…? 엄마, 어머니의 맘마를 먹고 자란 것을 알 아야 돼요. 스님들도 그렇습니다. 열 달 태어날 때까지, 태어나기까지 어머니가 느끼는 모든 생활을 내적으로 체험하고 있어요. 외적으로는 어머니가 이러고저러고 다니지만, 내적으로는 그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석하면서 거기에 ‘슬픔도 있구만, 좋음도 있구만….’ 웃고 우는 사연에 있어서 틀리지 않고 그 가진 어머니의 젖을, 어머니의 일신을 빨아먹고 살아요.
아기라는 존재는 아버지의 정자와 난자가 하나된 핏줄이…. 핏줄을 키우는 놀음입니다, 이게. 그래서 ‘아들이 됐느냐, 딸이 됐느냐?’ 하는 그것은 결과적 문제지, 그 될 때까지의 정성이라는 것은 이 우주의 존 재가 생성할 수 있는 과정적 이치의 기준을 다 합격하고 통과한 그 자 리에 서 가지고 자라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열 달이 되면 태어나게 된다는 거예요.
태어날 때 잘못하면 어떻게 돼요? 태어날 때는 아이고…. 지금까지 어머니의 모든 피로부터 살로부터 모든 것, 아버지의 피로부터 살로부 터 모든 것을 빨아 가지고 대신 먹고 자라서 아기로 태어날 때는 자기 라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있기 전에 아버지가 있었고, 내가 있 기 전에 어머니가 있었고, 내가 있기 전에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 랑, 내가 있기 전에 아버지의 생명, 어머니의 생명, 내가 있기 전에 아 버지의 핏줄, 어머니의 핏줄이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태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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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모르고 태어났다고 해서, 그거 모른다고 해서 천지가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모실 수 없는 거예요. 이제 또 어머니 아버지로 커 가지 고 찾아가야 할 목적을 향해서 완성할 수 있는 길을 어머니의 뒤를 따 라 또 가야 돼요. 아버지의 뒤를 따라 또 가야 돼요.
1년 반쯤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 살이 되지요? 두 살 돼 가지고 세 살까지 될 수 있는데, 그 기간에 있어서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라 고, 자라게 되면 한 1년 반만 되게 되면 아빠 엄마를 알아요. 젖도 먹 거든요. 젖을 먹게 되면 무릎에서 어머니 젖을 빨아먹어요. 그러면서 어머니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빠라는 것이 있어요. 아빠는 또 뭘 하는 양반이냐, 아빠가?
그러면 아기를 길러 가지고, 어머니가 하는 놀음이 뭐냐 하면 “야, 네 아빠는 저 양반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아빠를 사랑한다.” 이거예요. “태어나기 전부터 너를 사랑한 것이 아니 야. 태어나기 전에는 아빠를 위한 어머니 자리에 서서 생각했던 것이 너보다 앞서 있는 거야.” 그래, 천지부모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상식으로 알 수가 없잖아요? 그거 다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가르쳐 줬는데, 태어나는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피 살을 받아 가지고 태어날 때 나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라는 것이.
거기에서 고마운 것은 뭐냐? 아버지의 피를 많이 받든가 어머니 피를 많이 받든가 해 가지고 아들로 태어났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의 핏 줄이 “나는 여자만 좋아한다.” 이럴 수 있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문제가 크지요. 또 남자가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 하고, 여자가 “남자 를 좋아한다.” 할 수 있어요? 아빠만 좋아하고, 엄마만 좋아하면 되겠 어요? 둘이 화합한 그런 가정에서 자란 자체는 두 사이의 존재 여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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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앞으로 결정되기 전에는 자기의 존재가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태어나게 된다면 성(姓)이 있어요, 성. 곽 서방!「예.」성이 뭐야? 성이 뭐인가? 가르쳐주는데, 곽 서방이라고 가르쳐주는데 그것 도 모르는 모양이구만.「곽가입니다.」가르쳐주는데 다 그래요. 다 가 르쳐주는데 나중에 가서는 눈이 똥그래 가지고 ‘왜 성이 무엇인지 묻 노?’ 그래요. 묻는 것도 알고 나서 곽이라고…. 곽, 언제 답변할 거야? 10년 전에 답변한 사람은 얼마나 좋았겠나! 지금 47년이 됐다고? 아기가 ‘응아!’ 하면서 내가 곽 씨인 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몰랐 어요, 지금까지.
가고, 가고, 나중에 가 가지고 깨치고 보니 이제 환고향,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때가 돼서 ‘아, 우리 아버지도 이렇게 살았다.’ 이렇게 해서 칠성판에 누워서 북망산천에 가 가지고 묻히게 돼서는 칠성판에 뉘여 옮겨갈 때 울고불고 해 가지고 “가지 않으면 좋겠는데, 왜 가느 냐?” 하며 울어요. 그거 울게 돼 있느냐, 웃게 돼 있느냐? 울상, 찌그 러진 얼굴이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으면…. 살기를 그렇게 살면, 죽은 다음에도 그렇게 돼야 될 것 아니에요?
혁명이 벌어져야지요. 이래서 싸움과 전쟁 가운데 평화라는 말은 꿈에 들어도 좋은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결론을 지었어요. 선물 얘기는 뭐냐? 울산에 있으면, 울산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지금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좋은 것을 대표로 표준해 가지고 부자관계, 부 부관계, 자녀관계가 가정의 그 3맥이에요. 3맥, 맥이 셋이에요. 아버지 맥, 어머니 맥, 하나님의 맥! 3맥! 그렇기 때문에 첫 번에 안되면 세 번째,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그러지요? 세 번을 거듭해야 낙제 안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이런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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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가정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무슨 관계예요? 곽 씨에 있어서 부자지관계, 아버지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가 제일 귀 하지요? 부자지관계, 그 다음에는? 아버지 어머니 관두고 아들 자체 에 있어서의 부부관계, 중요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대신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뭐냐?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형 제관계예요. 이 3단계를 거쳐 가지고 내가 결착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 과제에 묻혀 있는 것, 심어진 씨로 태어났다는 것을 모르고 살 았어요.
곽정환, 아버지 있지?「예.」곽정환, 마누라 있지?「예.」곽정환 아들딸 있지?「예.」그러면 아버지는 어때야 돼? 아버지도 마누라가 있 어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도 있어야지. 또 아버지도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전부 마찬가지예요. 이 근본이, 이러한 삼위원 칙을 중심삼고….
물이 흐르기 시작했으면 물이 흘러가는 과정이나 가는 목적지에도 그러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 산천을 지키는 주인이 수확할 것 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 야 되고, 내가 해야 할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는 것과 마찬가지 로 같은 자리에 있어서 그 어머니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아내가 있 어야 돼요.
그 다음에 내가 사랑하던 아들딸의 자리도 하나돼서 같이 가 줄 수 있게끔 역사는 그렇게 1대, 2대, 수천 대를 거치더라도 변함없이 이것 이 연결돼 나가는 주류의 그 힘의 모체가 뭐냐? 이것이 핏줄이었느니 라!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입니다. 여기 스님들, 핏줄 있지요? 아 버지 있어요? 어머니 있어요? 여편네 있어요? 대처승이로구만, 비구승 이 아니고. 비구승은 없어요. 아들딸이 없어요. 이것부터 시정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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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주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 밀링고 왔나?「안 왔습니다.」밀링고 대주교! 밀링고, 흑인 한 사람이 로마 교황청을 뛰쳐나와 가지고 “나도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서 태어났고, 그 다음에 나도 내 아들딸도 태어날 수 있는 핏줄을 연결하려니 아내가 필요하고, 아내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길을 가지 않으면 1대, 2 대, 3대가 끊어져 버려요. 제멋대로 되면 그거 잡종이 돼 가지고, 성이 근본과 합해도 그건 전부 다 폐물취급을 받아야 돼요. 맞아요, 안 맞아 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
한 대 들이맞고 정신 차려 가지고 문 총재를 믿지 못하겠다고 못하더라도 박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것이에요. 천주의 원칙적인 원리의 기준은 순응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뭘 가지고 있느냐 하 면 아버지면 아버지의 원리, 어머니면 어머니의 원리, 아들딸이면 아들 딸의 원리, 손자면 손자의 원리를 갖고 있어요.
그 원리를 중심삼고 손자의 모양을 닮은 그 자체가 될 때 그것은 결실한 수확의 열매가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내 가정과 내 나라, 내 민족이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어요. 그럼 돌아가 가지고 깨 치고 보자구요. 그러면 우리 동양 3국을 중심삼고 보자구요. 동양에 많이 살지요. 유교사상을 중심삼고, 주역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사람 은 동양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뭐냐 하면 핏줄이 중요한 거예요, 핏줄.
몽고반점 핏줄이에요. 이야, 나 그거 수수께끼라구요. 옆집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과 우리 집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이 다른 데, 어떻게 궁둥이에 몽고반점이 생겨날까? 그것은 근본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었기 때문에, 안 태어났으면 모르지만 근본에 그런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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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있기 때문에 근본의 형태를 갖춰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뜻을 이루면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근본과의
관계를…. 역사를, 시대를 넘어서 수천만 대를 지냈더라도 그 증거적 무엇을 남겨야 되겠다 하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흑점이 있든 가, 손에 흠이 있든가, 코에 흠이 있든가, 이마에 뭐가 있든가 하더라 도 다 마찬가지예요. 근본, 내가 잃어버린 아들딸 앞에 무엇을 응해 주 느냐 하면 핏줄…!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그런 것을 심어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맨 나중에 몽고반점 인류 를 “내 새끼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네 조상이 누구냐?” 할 때 “하 나님이다.” 하고 부르짖을 때가 오는 거예요. 여기 스님들, 그거 생각 해 봤어요? 이웃 동네의 절간을 중심삼고 망하기를 바라고 정성을 들 이면, 그 사람이 망하는 거예요. 천지도수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이 핏줄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그러면 왜 반점을 줬느냐? 황금색과 같은 ‘하늘 천(天)’ 자를 쓰든지 ‘주인 주(主)’ 자를 쓰든지 하지 말이에요. 그렇게 못 하게 돼 있어요, 완성품이 아니니까. 상징적 으로 핏줄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재
미있지요? 그만둘까요, 계속할까요?「계속이요.」(박수)
저 뒤편에, 저 높이 앉아 있는 사람들! 바람벽에 기대고, 의자에 기대 가지고 졸고, 눈 감고 ‘문 총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 모르겠다.’ 하고 조는 사람이 없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눈떠라! (웃음과 박수) ‘떠라’ 하는 것이 뭐냐? 공중에 날아 올라가라! 다 올라가야 돼요.
연을 띄울 때 ‘연아, 연아! 떠라, 떠라. 높이, 높이 떠라. 산 고개를 넘어 가지고 천하의 어떤 산도 넘어 떠라!’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날리 는 거예요. 그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끝이 없어요. 크다면 제일 큰 것, 그 꼭대기 위에 올라가고 싶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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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하루종일 얘기해도 끝나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가 기다려요. 오늘은 말이에요, 둘이 의논한 거예요. 때가 그런 때예 요. 가정을 내세워야 할 때예요, 가정을 내세울 때. 사상세계에 있어서 나 종교세계에서나 가정을 내세울 수 있는 도리를 가지고 천리이치와 일치될 수 있는 것을 풀어대게 될 때는 하늘이나 땅이나 모두 그 원리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하나의 모양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을 짓게 돼요.
그렇게 될 때 그 세계에는 하나님도 영원히 살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아들딸과 자손만대 싸우던 모든 원수들도 거기서만은 싸우지 않고 과거를 회개하면서 “형님, 미안했습니다.” 하고 천년만년 사죄하면서 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본향, 고향이 있다면 통일세계는 벌써 이루어졌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다는 표시의 상징적인 내용이 몽고반점입니다.
이 역사시대에 수많은 사상가가 있었고 수많은 종교가, 수많은 애국자들이 있었지만 몽고반점이라는 것이…. 궁둥이에 반점을 갖고 태어 난 사람, 손 들어봐요. 스님들은 아니에요? (웃음) 스님, 아니야? 전부 다 손 들어야지, 왜 안 들어? 그래, 들어야지. 나도, 나도 들어요. 나도 들었으니까, 같이 됐으니 욕했다고 섭섭하게 생각할 것 없다구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싸!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박수해야 돼요.(박수) 지고(至高)예요. 지극히 높다, 지극히 원형이다, 지극히 모체다! 이렇게 된 거예요. 혼자 ‘어허 둥둥…!’ 이래 가지고 지고가 돼 요? 한 손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지고가 되려면 이렇게 해야 돼요. (양손을 흔드시면서 춤을 추심)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다 아누 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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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만 알더라도 오늘 여기에 참석한 것이 손해가 아닙니다. 여기에 올 때 몇 냥 받고, 몇 냥 돈벌이하기 위해서 왔어요? 그러면 나한테 빚졌구만. 빚을 언제 물을래요? 스님! 시집 장가가서 아들딸을 낳아서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불교, 석가모니 이상의 사람까지…. 석가모니도 천상세계에서 하나 못 돼 있으니, 하나될 수 있는 아들딸을 낳기 위해 서 왔다고 생각하면 그게 스님 중에 스님의 왕이 되는 거지 별수 있어 요?
스님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 시대에 목사 자랑하지 말라구요. 유교, 공자님 자랑하지 말라구요. 마호메트 자랑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문 총재 자랑하지 말라구요. 문 총재도 밥 먹고 똥 싸고 마찬가지로 살아 요. (웃음) 먹을 때는 좋지만 변소에 가서 처리를 잘못하면 그 동네에 서까지 쫓아내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알고 보니 그것이 왕자였어요. 그 럴 수도 있지요. 모르면 큰 변을 당한다구요. 자, 그만큼 했으면 알 거예요.
그래서 어느 가정이나 누구에게 말하게 될 때 상하⋅좌우⋅전후로 자기 가정을 자랑한다는 거예요. 상(上)은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 하(下)는 자녀, 좌우는 남편과 아내, 그 다음에 전후라는 것은 형제, 셋이 하나되어 있는 것을 자랑하는 게 동양사상의 골자입니다.
스님이 뭘 얘기해? 자기들끼리 얘기는 무슨 얘기를 해? 내 말 들어야지. (웃음) 그래도 나보다 동생 같기 때문에 이러지요. 삼촌 같으면 ‘삼촌 왜 그럽니까?’ 이렇게 존댓말을 하지 동생과 같이 생각하니 반말 을 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나보다 잘생겼네. (웃음) 재미있어요, 재 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박수)
밥을 열두 숟가락 먹으려고 하는데 여덟 숟가락도 못 먹었으면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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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터 열, 열 하나. 열 둘…. 4수는 주인이 달라집니다. 밥을 다른 사람이 먹어요. 아예, 배부를 때까지 다 몽땅 먹게 되면 밥바리는 이제 어디로 가느냐? 다시 환원이에요. 돌아가서 깨끗이 씻어져 가지고 또 공을 들여서 그와 같이 만들어줘야만 되지, 그렇지 않으면 밥이 다시 는 안 생깁니다.
상하관계가 뭐예요? 상하⋅좌우⋅전후관계인데, 상하관계가 뭐예요? 부자지관계입니다. 맞아요?「예.」스님들, 아들 있어요? (웃음) 여기 스님이라고 하게 되면 이래 가지고 스님 복 받으라고 이렇게 있는데, 이거 젊은 양반인지 늙은 양반인지 모르지만 조그마한 사람이 와 가지 고 많은 청중…. 여기 몇 천 명 모였어요? 3천5백 명이라고 하는데, 뭐 3천5백 명이 뭐야? 2천5백 명밖에 못 모이는데, 가득해야 3천5백 명이 넘는다는데 몇 명 모였어?「3천5백 명 모였습니다.」세어봤어?「숫 자가 그렇습니다.」(웃으심) 그거 추리방법을 가지고는 안돼요.
꿀이라는 것을 먹어보니까 꿀이에요. 꿀꿀꿀, 꿀꿀돼지라고 하지요? 먹고 또 먹고 먹고 먹고…. 꿀꿀돼지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지 알아요? 꿀을 먹고 나니까, 자꾸자꾸 먹고 싶으니까 꿀꿀돼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꿀꿀돼지는 크다 보니 늘씬하게 크지 않고 동글동글하 지요? 금년이 6백 년 기념할 수 있는 꿀꿀돼지 해라는데 말이에요.
요즘에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를 만든 것이 동그랗게 만들어 가지고 꽁지도 만들었던데, 그게 꿀꿀돼지예요. 야, 그거 잘 굴러다니겠 다 이거예요. 높은 산에 가도, 비탈에 가서 다리가 하나 부러져도 굴러 서 내려가면, 주인이 사는 주인집 옆에 굴러 떨어지게 되면 고치고 살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암만 어렵더라도 미래에 희망 이 있거들랑 패자가 안 됩니다.
스님도 패자 안 되기 위해서, 기독교의 목사도 패자 안 되기 위해서, 그 다음에 공자도 패자 안 되기 위해서, 모슬렘도 패자 안 되기 위해 서 뭐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한 손에는 검을 들고…. 이야, 별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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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다 있어요. 그건 그만두고 결론지어요.
여러분들이 진짜 아버지 어머니의 피살을 받고 태어났느냐? 아버지 어머니가 있다면, 반드시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 남자 여자 가 하나돼서 시작을 했으니 그 열매로 반드시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없고, 딸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가 정반열에 완성한 자체로서 등장을 시킬 수 없습니다. 이게 부자지관계,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아버지 어머니를 닮고 있으니 됐 다 이거예요. 핏줄이 갈 수 있는 강줄기가 된 거예요. 강줄기에서 높아 지면, 여기서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부자관계를 상하관계라 한다면, 부부관계는 다음이지요? 다음이 뭐예요? 좌우라고 해요, 우좌라고 해요? 스님들, 좌우 는 무슨 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스님들, 오늘 돌아가 가지고 문 총재 그 양반도 뭐…. 좌우는 뭘 가지고 말해요? 부자지관계예요, 부부관계 예요? (작은 소리로)「부부입니다.」부부! (웃음) 아이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부부!’ 이래요. (웃음) 웃으면서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거 고쳐야 됩니다, 이제는.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부자관계가 옳아야 되고, 부부관계도 옳아야 되고, 자녀관계(형제관계)도 옳아야 할 텐데 한 가지 그른 게 뭐 냐? 상하관계인 부자관계는 맞지만, 부부관계는 좌우라고 했어요. 우좌 라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거 누가 이렇게 했어요? 본심이 그래 요.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됐느냐?
말이 왜 무서운 것이냐? 말은 말대로 돼요. 나쁜 것은 나쁜 말, 좋은 소리는 좋은 말이에요. 어디 강물에 흘러가더라도 좋은 말을 한 사 람은 물가에 흘러가던 가지가, 나무 등걸이가 흘러가던 강물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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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서 만나서 자기를 구해줘요.
반드시 선은 선한 대로, 악은 악한 대로 열매 맺히는 겁니다. 선한 것이 악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악한 것이 선한 열매를 맺으려고 아 무리 울상을, 비참한 얼굴로 울상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안 됩니다. 웃 을 수 있는 선한 씨가 돼 있으면 거기서 꽃이 피고, 향기가 나 가지고 향기 가운데 주인이 열매를 찾아와 지키다 보니, 하루 지내고 지내다 보니 거기에서 열매가 맺히는데 그 열매를 따보니 이야…! 이게 그만 이다 이거예요.
내 1대만 먹고 싶지 않고 백년, 천년 먹고 싶다는 거예요. 먹으면 나만 먹는 것이 아니고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부 부, 자기 일족까지 같이 먹을 수 있는, 떠날 수 없게끔 같이 열매를 좋 아할 수 있는 그런 가정과 민족과 국가가 되는 거예요. 결론은 마찬가 지 아니에요?
그러니까 상하는 맞지만 좌우는 맞지 않는데,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핏줄이. 본래에는 하나 님을 중심삼은 핏줄이 돼야 돼요. 상하라면 우좌가 돼야 할 텐데, 둘이 우좌가 됐으면 전후도 맞으니 이 셋(상하⋅좌우⋅전후) 가운데 낀 좌 우를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 바탕이.
몸과 마음이 싸워요. 이게 뭐냐 하면, 동생이 될 것인데 형님이 됐으니 문제예요. 주인이 돼야 할 텐데 종이 됐으니 문제가 돼요. 그것을 시정하는 것을 본심도 원치 않기 때문에 제일 문제의 요점이 될 수 있 는 부부의 문제를 거꾸로 갖다가 붙여놓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넉가래로 쳐버려요.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바 람 부는 데 날려버릴 수 있고 흘러가는 물, 무한대의 태평양 물 가운데 묻어버릴 수 있어요.
왜 그렇게 지금까지 나왔느냐? 핏줄이 다를 수 있는 두 패의 싸움권을 중심삼고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가 문제고, 남자가 문제였다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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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들딸이 돼야 할 텐데 아들딸이 안됐어요. 본연의 말로 보게 되면 상하가 있어야 되고, 좌우가 아니라 우좌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전 후가 있어야 할 텐데 하나 안 된 거예요. 하나, 하나!
여기에 문제가 뭐냐 하면 수평선이 어디고, 그 수평선 위가 어디고, 수평선 아래가 어디인지 상하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위라 는 말을 하게 될 때 위 혼자 ‘위다.’ 못 해요. 아무도 없이 위라는 말 이 콘사이스에…. 사전에 ‘위다.’ 하는 말을 할 때 ‘위’ 혼자 결정할 수 없는 거예요. 혼자 못 해요. 위가 뭐냐? 아래를 가지고도 “나는 위다.” 하는데 어떻게 해요? 전체에 공인될 수 있는 위를 결정해야지 혼자 결 정을 못 해요.
남자! 남자가 잘났어요, 여자가 잘났어요? 잘난 말을 빼버려, 이 쌍것들아! 재미있는 말이에요. 잘났다는 스님들, 잘났다는 목사님들, 잘 났다는 문 총재도 큰소리 말라 이거예요. 내 마음이, 하나님이 웃고 있 는 이상, 하나님이 춤추고 살고 있는 이상 기쁨으로써 모든 것을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거꾸로 해도 만나요. 길이가 몇 천 년, 몇 만년, 몇 십만년이라도 이렇게 길다뿐이지 몇 십만년 이상까지 참아 가지고 (손바닥을 마주치심) “으흥! 너, 요랬구나.” 해서 이것이 뒤집어지는 날에는 천하에 개명천지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오늘 뭐예요? 천주평화지요? ‘천주(天宙)’라는 것은 하늘땅의 집이에요. ‘천(天)’ 자가 두(二) 사람(人) 아니에요, 두 사람? ‘집 주(宙)’ 자 는 갓머리(宀) 아래에 무슨 ‘유’ 자예요? ‘본받을 유(由)’ 자 아니에요? 그래, 천주라는 말이 하늘땅의 집이에요. 무슨 집이냐? 부자(父子)가 살 수 있는 집이에요. 무슨 집이냐? 부부가 살 수 있는 집이에요. 무슨 집이냐? 아들딸이 살 수 있는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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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같이 살면서 화합해 가지고 주변 환경, 춘하추동을 가려 가면서 위를 바라보고, 아래를 바라보고, 엇갈려 가지고도 바라보면 상대적 기준이 다 맞는 거예요. 춤이 되는 겁니다. 휙, 휙! (춤동작을 하심) 운동이 되는 거예요. 훅, 휙! 이렇게…. (박수)
이제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뭐냐? 나는 수평선에 서 있느냐, 안 서 있느냐가 문제예요. 몸 마음이 영원히 하나돼 가지고 만수가 돼서 수 평이 된 꽉 찬 그 자리에 내가 있느냐? 흐르는 가운데 어디 골짜기라 든가 천태만상…. 이거 360도의 90각도는 어디든지 자리를 중심삼고 면적이 있다고 해서 자기 존재하는 기반이 아니에요. 수평선에 올라 있느냐 이거예요.
다 세계 제일이라고 하지요? 스님들도 다 세계 제일이 되고 싶지요? 뭐 스님이든 누구든, ―미안합니다.― 똥개 사람도 자기가 제일 되고 싶은 겁니다. 그러면 제일 되려면 이 수평 가운데 맨 중심의 자리에 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느냐? 모릅니다.
유교의 골자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이겁니다. 원형이정, 이 우주에 존재하는 실체세계를 볼 때 본래의 원칙적인 일상 가는 길은 하늘의 법도대로 가지만, 인간세계의 삼강오륜(三綱五倫)은 법도대로 안 가요. 부자가 유친이에요?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그 다음 에 뭐예요?「붕우유신입니다.」붕우유신, 그 다음에?「장유유서입니 다.」질서를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랑의 개념이 없습니다. 일체의 개념이 없어요.
문 총재가 어려서부터 이 문제에 대해 고심을 한 사람이에요. 선생 님이 16살 때 기도한 내용이 세계의 문학계에 있어서 1등상을 받은 그런 사람이라구요. 얼마나 비참했는지 몰라요. 중심이 어디냐, 중심 이? 수평이 있다면 수평의 중심이 어디고, 수직이 있다면 수직의 중심 이 어디냐 이거예요. 수평 수직이 있다면, 둘이 합해 가지고 영원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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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 수 있는 그 중심이 어디냐 이거예요. 운동하지 않으면 운동하는 세상에서 없어집니다.
스님들! 길을 잘못 갔고, 문 총재도 기성교회를 믿다가 보따리 던지고 이 세계를 발견해 가지고 통일원리…. 앞으로 그래요. 통일세계는 영⋅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사는 세계인데 그것을 뭐라고 하느냐? 통계 세계다. 통계는 다 통하는 거예요. 통(統)은 ‘실 사(糸)’ 변에 ‘충분할 충(充)’인데, 충분한 것을 얽어서 해놨으면 누가 고치지 못해요.
통일이니 무엇이니…. 통일세계라기보다 ‘통일세계는 통일교회가 부르는 통일세계인가 보다.’ 할 테니 그거보다도 초월적이니 ‘통계세계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통계세계!」왜 그러냐? 통계! 통계라는 건 뭐 냐? 총괄적인 결론을 가지고 모델이 될 수 있는 초점과 맞춰 나갈 수 있는 기준이 통계예요. 국민생산 통계, 자기 생활실제의 통계 등 통계 가 나와요. 이야, 이거 통일보다도 통계다! 통계에 맞지 않는 이론적인 진리를 말하면, 그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자연히 소멸하는 거예요.
천주세계가 그 도수를 맞춰 들어오니 만큼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이 원수시하지 않고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 둘이 붙어 가지고 영원히 이 세상 사람보다 잘살 수 있으면 그 사람들 이 사는 곳이 천국이에요.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을 자기 좋아하는 사람하고 하지 않고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제일 좋 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살겠다는 사람은 타락한 세계가 아니고 희망 적인, 다시 수리하는 세계에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길을 정상적으로 따라가는 순리적 족속이다. 아주!「아주!」(박수)
그래, 이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볼 때 불교도 그래요. 불교도 법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해탈을 해요? 해탈을 해서 어디로 갈 거예요? 씨 가 잘못됐는데 씨를 고칠 수 없잖아요? 몸 마음, 마음 뿌리를 뽑아 가 지고 내가 시정할 수 없어요. 몸 뿌리의 투쟁할 수 있는 개념을 시정 할 수 없어요. 거기에 어떻게 해탈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그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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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거예요.
종교는 앞으로 없어져라, 가짜 종교는 없어져라 이거예요. 삼위일체 논리를….「안 들립니다.」뭣이? (웃음) 뭐야? 젊은 놈이로구만. 일어 서 보라구. 힘으로 하면 내 힘으로써 굴려버릴 거야. 나 운동하는 사람 이에요. 운동도 철봉을 한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뛰어서 손만 잡으면 휘익 넘어가요. 혁명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일신을 자유자재로 컨트 롤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혁명가가 될 수 없어요.
울산 사람은 8대의 1천 미터 이상의 산으로 싸여 있는데, 그 가운데서 어떻게 살아남을 거예요? 그래, 나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 울산 땅을 얼마나 샀다가 경상도 패들한테 빼앗긴 줄 알아요? 나 여기 관심이 많은 곳입니다. 정성을 많이 들였어요. 여기 안 돌아보고 다닌 데가 없다구요.
욕을 퍼부어야 할 텐데, 원수세계에 와 가지고 원수 이상의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도움을 받는다면, 그것이 자기 것보다 좋기 때문에 “따라오지 마라, 이 자식아! 이 스님아! 이 자식, 따라오지 마!” 하고 차버려도 어떻게 해요? 이쪽으로 차버리면 이쪽으로 따라와요. 이쪽으 로 차면 이쪽으로 따라와요. (박수)
그러니까 종교가 없어져야 되고, 정부가 없어져야 돼요. 그런 무법 천지의 논리가 어디에 있어요? 에덴동산에 타락하기 전에 정부가 있었 어요? 종교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완전해방의 평화세계는 종교를 (왼 쪽 볼을 가리키시며) 여기에다 집어넣고, 정치를 이쪽에 (오른쪽 볼을 가리키심) 집어넣고 와삭와삭 깨물어서, 돌멩이 같은 알을 여기서 만 만하게 씹어 가지고, 깨물어 가지고 물과 같이, 죽과 같이 돼야 돼요. 물이 돼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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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만수 살더라도 고생을 안 해요. 병 안 걸리게 하려고 백신을 맞고 다 그래도 병이 나잖아요? 그거 맞은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 요? 스님! 오늘 저녁에 전부 다 벗어제끼고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둘이 사랑하는 그 사랑 앞에 굴복할 줄 알아야 돼요. “다시 내 앞에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서서 그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천년만년 나는 지키겠습니다.” 하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여자를 보면 지금도 손을 만지고 싶지요? 귀가 먹었어요? 귀가 먹어서 안 들려, 듣기 싫어? 뭐라고? 통역, 통역을 해야지.「작게 하면 말 이 안 들린대요.」나이 많구만! (웃음) 보청기라도 해 가지고 오지! 팔십 난 늙은이가 이렇게 말하면 그 기운을 다 소진해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자리에 있는데, 안 들린다고 더 크게 하 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서 뺨을 때리고 귀 구멍을 뚫어서라도 들리게 만드는 그런 놀음은 할 수 없잖아요.
상식에 어긋나는 것은 진리고 뭣이고…. 종교가 있을 수 없어요. 이치에 맞아야 돼요. (옆 걸음을 하시는 시늉을 하시면서) 이렇게 가더 라도 바로 가면 됩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가도 바로 가면 돼요. 이 수 준을 짝 맞춰 저 표준을 중심삼고 그것을 바라보고 갈 때 이렇게 가 도, 이렇게 가도, 이렇게 가도, 이렇게 가도 다 가게 돼 있어요. 다 같 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죽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다 만나게 돼 있어요. 만나는데 뒤로 이렇게 갈 때는 그렇게 할 줄 알고, 거기서 바로 서는 거예요. 표준에 맞춰 가지고 갈 수 있으면, 모든 것은 만사 오케 이예요. (박수)
내가 시간이 많으면 데리고 10년이라도 20년이라도 강의를 하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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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텐데 그럴 수 없어요. 어머니하고 약속한 시간이….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훌륭한 여자입니다. 내가 수많은 나라의 여자들도 다 대해 보지만, 우리 어머니 같은 양반이 없어요. 이럴 때는 우리 어머니가 귀 를 막고 안 들으려고 해요. (박수) 왜 그러냐 이거예요. 나쁜 것을 듣 지 않는다는 거예요. 나쁜 것을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 냄새 맡지 않 고, 먹지 않으면 돼요. 그냥 그대로 되는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됐으 면, 아기 그냥 그대로 되면 하나님이 지옥 못 보냅니다.
오늘 여기 울산에 와서 내가 남기고 가야 할 것은 뭐냐? 한 총재를 남기고 갈 것이냐, 문 총재를 남기고 갈 것이냐? 성이 둘이에요. 어디 에든 가서 합쳐져야 돼요. “살아갈 때는 여자가 먼저이니 나를 따라와 라.” 할 수 있는 핏줄이 하나 남아 있고, “본연의 기준에서는 내 말을 절대 들어 가지고 본연의 기준으로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 하고 있는데 그 두 마음의 핏줄이 하나될 수 없어요.
싸우고 있는 그 경계선의 수평선이 달라요. 하나는 이 수평선이 돼 있는데 여기 수평선에서 수직은 90도 외에는 있을 수 없다, 정착할 수 있는 점이 없다 이거예요. 수평선에 달려 있기 때문에 90도, 120도라 도 어디든지 서 있으면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수평적 이론만이 아 니에요. 수직적 이론, 둘이 하나된 이론이라야 천지의 이치, 합덕이 되 는 거예요.
그래, 초부득삼! 그것을 얘기하려면 이제 20분은 더 걸려야 할 텐데…. 그렇게 알고 끝내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간단해요. 상, 해 봐요.「상!」수평선의 여기 어디에 다니든 좋아요. 반드시 내 위에, 위 에 있다. 위에, 위에, 위에 있다. 모델의 근본이 위에 있다. 상을 이렇 게 해놓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중이에요. 중은 수평선이에요. 상중, 이게 맞으면 이 선은 땅 위에 와서 수평이 돼요. 여기도 90도지만, 여 기도 90도가 되는 거예요.
어디에 가더라도, 세계가 크게 되더라도 이 점은 변치 않기 때문에
7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
그 원점에 돌아가는 90도의 동서사방을 합하니 360도가 나옵니다. 그 것을 풀이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상⋅중⋅하, 해봐요.「상⋅중⋅ 하!」이것을 보게 되면, 여기서 이게 상중이 돼 있어요. 중하, 그 다음 에는 좌우라고 그래요. ‘후⋅중⋅전’ 해도 괜찮을 거예요. ‘좌⋅중⋅우, 우⋅중⋅좌’ 하더라도 방향이 다를 뿐이에요. 이건 이렇게 가는데, 이 건 이렇게 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틀려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상⋅중⋅하가 됐으니 그 다음에는 우⋅중⋅좌!「우⋅중⋅ 좌!」그러니 이 종대의 중과 수직선에 갖다놔야 하나되는 거예요. 이 거 중을 뺐어요. 이거 누가 빼버렸느냐 이거예요. 천리의 원칙을 부정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법도 위에 있는 자체를 반대로 뒤집어 놨 다는 거예요.
그래서 상⋅중⋅하예요. 그 다음에 이게 잘못됐어요. 여자가 앞에 갈 수 없어요, 남자가 앞서야지. 그러니까 뭐예요? 상⋅중⋅하, 그 다 음에?「우⋅중⋅좌!」우⋅중⋅좌, 그 다음에는?「전⋅중⋅후!」이 둘 이 하나됐는데 이거 전⋅중⋅후, 이거 딱 세 점을 중심삼고 (손바닥을 마주치심) 셋이 합하니까….
이 얼굴이 그렇지요? 입, 코, 눈인데 물 시대(입), 그 다음에 자기 주장시대, ―부부입니다, 코.― 그 다음에 하늘 주장시대(눈)가 와요. 내가 이렇게 서서 나갈 때 제일 먼저 앞에 선 것이 뭐예요? 코예요. 콧대는 저 목표를 중심삼고 맞춰야 돼요. 이것은 아담 해와를 상징해 요. 이거 하나 이렇게 해도 그래요.
감기가 들어도 이래요. (한쪽 콧구멍을 막고 말씀하심) 이거 막히면 큰일나지요? (양쪽 콧구멍을 막고 말씀하심) 이거 한번 해봐요, 이거. 뭐 숨을 크게 들이쉬라구요. 들이쉬었다가 딱 잡고, 흡! (숨을 크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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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쉬시고는 코로 내쉬심)(박수)
여러분, 그래요.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를 비행을 한 다음에 코를 중심삼고 여기가 꽉 차서 기압에 맞게끔 됐던 것을 터놓지 않으면 안돼 요. 그냥 그대로 내려오게 되면, 이게 뻥 뚫어지지 않으면 골치가 아파 지기 시작합니다. 머리가 아파 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때는 딱 이렇 게 (콧구멍을 막고) 흡 하면, 찍찍찍 공기가 다 통한다구요. 코에서도 눈이 통해요. 눈 통해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진짜예요? 귀 통해요, 안 통해요?「통합니다.」입 통해요, 안 통해요?「통합니다.」입 통하니까 ‘흥!’ 하게 되면 방귀로 나오게 돼요, 방귀.
그런 훈련을 하게 되면 물 속에 들어가서 숨을 쉬게 될 때 몸 가운데 공기의 영향이 많은데, 그것을 전부 방귀로 숨쉬어서 내보내게 된 다면 한 시간도 숨 안 쉬고 물 속에 들어가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고 기들도 그렇습니다. 고래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15분이면 한 번 나와서 숨을 쉬어야 돼요. 고래가, 늙은 할머니 할아버지는 한 시간 이 상도 들어가서 뒤로 숨쉬는 거예요. 다 통하게 돼 있지 안 통하지 않 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전⋅중⋅후, 그 다음에 우⋅중⋅좌라고 하더라도 이거 다 뼈가 되는 거예요, 뼈. 이 뼈, 골수에 들어와 가지고 돌고 있는 것이 태어난다면, 곽 씨의 조상을 부모로 했으면 곽 씨를 닮아야 돼요.
이상세계가 됐다고 해서 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이 달라져요, 핏줄이.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는 게 아니에요. 지금 여자들이 남자 되겠다고 하지요? ‘여성시대다.’ 이래 가지고 말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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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공부 잘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대학 나오고 박사가 되려면 35살 넘어야 됩니다, 상식적으로. 35살에 결혼하기 위해서 시집갈 때 가 되면, 18살 때부터 상대 찾던 것 다 잃어버린 그 사람이 천대 안 받겠어요? 돌아다니고 돌아다녀봤자 기취(旣娶) 길이에요. 전처의 아 들딸 많은 데 가서 거기서 어머니 노릇을 하려니 얼마나 힘들 거예요? 불쌍하게 돼요. 공동묘지에 묻히게 된다면, 찾아오는 사람이 한 부모의 혈족이 아니고 두 패가 싸워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출발부터 싸웠 으니 과정도 싸웠고, 죽어서도 싸우니까 그 세계, 그 나라에는 행복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상⋅중⋅하, 그 다음에? 우⋅중⋅좌, 그 다음에? 전⋅중⋅후! 그러면 보라구요. 구멍이 몇 개예요? 구멍이 몇 개인가 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인데 여기 미간(눈썹과 눈썹의 사이)을 중 심삼고 이렇게 그어 가지고 내가 돌아가더라도, 사방이 돌아가더라도 한자리에서 돌아가야 되는데 제멋대로 돌아가요. 제멋대로, 제멋대로, 제멋대로! 그러한 부조리한 결과에 이상경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지금이 천일국 몇 년이에요? 7년이에요. 왜 7년을 중요시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이라는 것은 본래는…. 이렇게 타락을 안 했으면 여기서부터 수평이 돼 가지고 세상 물정을 다 알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되는 거예요. 어디에서부터 하나가 돼요? 이것 이 수직입니다. 딱, 펴 봐요. 90각도인가, 아닌가? 그것을 모르고 살아 요. 이것은 어디에나 이어져 업고 합할 수 없어요. 둘이 만나게 되면, 이것은 이것대로도 개별적이에요. 이거 전체가 여기에 움직이지, 이게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스님들도 돈 보따리 찾아다니고 싸움하는 패들은 전부 다 멸망합니다. 문 총재가 여러분 대중에게 사기 쳐 가지고 돈 모아서 잘살아도 멸망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이렇게 이게 세상만 사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합해 가지고 24세면 반드시…. (양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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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합치시며) 이래 가지고 결혼해서 28세만 되면, 아들딸이 조상 대신 아담 해와의 핏줄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위대한 민족입니다. 이팔청춘! 이런 일화를 중심삼은 이상적인 경을 어떻게 이팔청춘이라고 했느냐 이거예 요. 삼 팔이 이십사(3×8=24), 사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달에 둘 씩 해서 24절기를 맞췄어요. 그거 왜 그래요? 열다섯 사람이 되게 된 다면, (손바닥을 위로 펴신 채로) 이렇게 된 세상이니 이 세상에서 하 나님이 자리를 잡을 데가 없어요. 이렇게 됐어요.
(양손바닥을 아래 하여 두 엄지를 맞붙이신 채로) 이렇게 돼서 여기서 이게 하나돼 가지고 이것은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평에서 이렇 게 만나면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상대를 만나면 올라가게 돼 있어 요. 스님들도 제 아무리 공을 다 들여도 혼자서는 안 됩니다. 배후에 상대적 힘이 돼 가지고 자극을 폭발시킬 수 있는 상대를 못 가진 사람 은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 입산수도를 해도 불교에 입문한 그때의 수준 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 불교 안에서 사랑을 느끼고 불교 내에 상대적 여성과 더불어 깊은 사연을 논할 수 없게 될 때 불교는 불이 꺼져요. 불이 꺼진다구요. 제상의 진설물도 딴 사람이, 까막까치가 와서 내가 먹기 전에…. 나는 눈감고 정성을 들이는데, 까막까치가 그걸 두어둬요? 다 날아들어서 먹고 똥 싸고 이렇게 해요.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석가모니가 가르치 는 그것이 원 진리 원칙의 판도를 꾸며놓고 한 얘기가 아니에요. 과중에 사람이 기록한 거예요. 이제 알았어요?
울산, 울상을 하지 말고 상⋅중⋅하! 해봐요.「상⋅중⋅하!」우⋅중⋅ 좌!「우⋅중⋅좌!」전⋅중⋅후!「전⋅중⋅후!」이래 가지고 이것이 7수
7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5)
가 됐으니 8수는 돌아야 돼요. 그래서 팔자타령을 하지요, 팔자? 88올 림픽대회가 몇 년이었던가?「1988년입니다.」그거 88년이에요. 오늘 문 총재의 나이가 몇 살이라고? 몇 살이라고?「88세입니다.」팔팔해 가 지고 ‘팔팔팔!’ 이래야 돼요.
하나, 둘! ‘하나’ 할 때 하나, 둘을 같이 할 수 없어요. 작아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공산세계는 하나를 잡아 가지고 셋을 대 했지만 다섯을 중심삼고 여섯, 상대를 못 잡아요. 일곱, 여덟 이렇게…. 이거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양손을 펴서 나란히 하신 채로) 이렇게 됐으니 이것(왼손)이 하나님의 뜻의 본연에 돌아간다고 생각할 때 두 어둘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의 핏줄이 다른 사탄은 어떻게 해요? 그 피 를 받은 장손이 “하늘 편에서 미래에 네가 잘못된 것은 수리할 것이 다.” 하여 수리할 수 있는 세계의 가정까지도 뿌리를 뽑기 위해서 모 가지의 피를 본 거예요. 이 근본, 피 뿌린 그 근원을 바로잡기 전에는 평화, 모든 만사의 승리의 해방세계는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깨쳐 가지고 문 총재는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세계에서 반대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 전 세계의 주의⋅주장, 공산주의, 유물론적 유물사관, 철학사상을 중심삼고 반대 했지만 자기들이 몰아낸 문 총재는 간 데 없이…. 자기들 동네에는 없는 거예요. 그는 왕좌에 올라가서 천도를 바로잡기 시작했는데도 불구 하고, 자기들은 가보니 전부 비참하게 돼 가지고 자기 개인문제와 가 정문제도 못 풀어 가지고 허덕대면서 뭐 대통령 해먹겠다고?
이제 보라구요, 이제. 내 앞에 축복만 완료한 세계는 선거가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 문 총재 가정에 손자손녀가 몇 명이에요? 44명이에 요. “44명 중에 너희들 형님을 누구 시킬 것이냐?” 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는 손자손녀라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남자 여자가 다 모여 가지고, 44명의 남자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나도 좋다. 너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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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둘이 좋다고 할 때, 절대적으로 둘이 하나돼 가지고 이 이상 좋을 수 없게 될 때 하나님은 종적인 주체로서 비로소 합하는 거예 요. 그래서 천지의 개벽시대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근본이 달라지는 거 예요. 위에 있는 녀석이 아래로 가고, 아래 있는 녀석이 위로 가요. 할 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 형제의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런데 종이 왕 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이놈의 깡패 놈의 자식들! 데모해 가지고 강제로 해서 노동자들이 왕 노릇 해먹겠어? 있을 수 없 어요. 문 총재가 허락지 않아요. 이제 최후에 남은 것은 공산당이 얼마 나 가느냐 이거예요. 3억 가까운 사람을 학살해 버린 거예요. 2억 7천 만이 그 학살된 무덤을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파버리게 될 때는 쇠고 랑으로부터 별의별 썩지 않는 것과 나일론 줄로 매놓은 것이 그냥 그 대로 나올 텐데 “이거 누가 한 일이냐?” 이거예요.
공산당 조상으로부터 가르친 도리와 근원, 그 이론적인 기반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것은 인간세계에 모양을 갖춰 나타날 수 없어요. 우 리 동네의 산이나 어디 골짜기나 길가라든가 꽃피는 동네에도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땅에 침을 뱉어요, ‘퉤!’ 하고. (침 뱉 는 시늉을 하심) 바람벽에 침 뱉어버리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돼요? 그러니까 듣기 싫어하지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이 수수께끼 인물이에요. ‘어쩌다가 한국에 저런 괴물이 나타났나?’ 이거예요. 괴물(怪物)이 무슨 ‘괴’ 자예요? ‘괴산 괴 (槐)’ 자가 아니에요. ‘나무 목(木)’에 ‘귀신 귀(鬼)’가 아니에요. 거기에는 이완용이라든가 공산당의 괴물 누구?「박헌영입니다.」충청도에 서 이완용하고, 그 다음에 누구예요?「박헌영입니다.」그건 공산당 괴 물이에요. 김일성에게 죽었어요.
원수가 태어난 이 땅이 괴산인데, 괴산이 어떻게 돼요? 괴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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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하나 하자. 높은 산아 자랑 마라, 네 주위에는….「한 시간 넘었는데요. (어머님)」한 시간 넘었어? 한 시간 넘었대. (웃음) 사모님이 얘기하니까 중지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본…. 나도 이제 바빠요. 어제 대회가 끝나자마자 세계적인 지도자들 다 헤쳐지는데 거기서 얘기했으니…. 잠깐 다녀 가 지고 회의할 수 있는 얘기가 많은 바쁜 사람입니다. 시간이 많아 가지 고 행랑 보따리 조사해서 점심밥 먹고, 저녁밥 먹겠다는 이따위 생각 들 하지 말라는 거예요. 먹긴 뭘 먹어요? 우리 25만 평 땅, 이 땅을 중심삼고 경상도 사람들한테 다 바쳐 먹였는데 그거 다 알아요? 내가 한바탕 얘기하면, 다 도망갈 거라구요. 그렇게만 알고…. 그러니까 우 리 사모님 말대로 하자구요.
부부가 최초에는 누가 잘못했느냐? 해와가 잘못됐어요. 환영시대를 찾아가야 돼요. 물도 강줄기를 따라 4대 하천문명시대로부터 발전했어 요. 그 물이 태평양 전역에 1만 2천 미터 가까운 바다로 가서 흐르지 도 못하고 거기서 빙빙 돌아요. 그렇기 때문에 흑조(黑潮)라는 것이 4 천5백 마일을 중심삼고 1년에 한 바퀴 돌아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오 대양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잘 알아요. 공부하려면 학교, 학과 다 집어치우고…. 학교에 가서는 학과는 한 시간인데, 열 시간을 중심삼고 백 시간 교육할 수 있으니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빠르다구요. 그래, 한학자! 한학자라고 하던 그 사모님을 오늘 이 시간부터 문학자로 제정한다. (박수) 환영하니까 나와 같이 하겠다. 그러면 그 문학자님이 나와 가지고 할 것은 교육이에요.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배워야 돼요. 무르팍을 중심삼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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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가지고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고 나중에 대학에 갈 수 있게끔 길러줘야 할 어머니들이지만, 여자들 이 그 책임을 못 했어요. 바람피우고 잘났다는 여자들이 공부해 가지 고 석사니 뭐니 하는데 석사가 뭐야, 석사가? 박사가 뭐야? 똥개가 바 람이 들어 가지고 남자를 꼴뚜기 새끼만큼으로도 안 봐요.
꼴뚜기를 알지요? 낙지 사촌, 낙지 같은 모양새인데 사촌도 안돼요. 그냥 그대로 고기들, 어디 지나가던 고기들 밑밥도 안 되는 거라구요. 울산 여자들!「예.」정신 차리라구, 이 쌍간나년들아! (웃음) 왜 그렇 게 욕을 퍼붓고…. 아이고, 매 맞아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오기를 잘 했구만. 울산 아줌마들이 뭐예요? 통계주의, 통일주의?
이러므로 말미암아 남자까지도 이제 찾아오면, 그 남자들이 여왕으로 모셔야 돼요. 자기 조상, 할머니로 모셔야 돼요.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 편의 여왕을 잃어버렸고, 그 다음에 하나님 편의 참다운 할머 니를 잃어버렸고, 참다운 어머니를 잃어버렸고, 참다운 아내를 잃어버 렸고, 참다운 맏딸, 작은딸을 잃어버렸으니 이들이 하나가 돼 가지고 선민권을….
야곱의 어머니가 누구예요?「리브가입니다.」리브가는 뭐예요? 쌍둥이 에서와 야곱을 낳았는데 에서와 쌍둥이를 낳은 어머니가 하나 안 됐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나! 뜯어고쳐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자 들이 이제부터….
뭐 암탉이 울면 뭐가 망한다고요?「집안이 망한다.」집안이 망하고, 수탉이 울면? 천하가 망해요, 천하가! 이 수탉들이 암탉이 우는 것을 위로해 주고 나라의 왕으로서, 세계의 왕으로서 어머니를 모셔 본 남 자가 있어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자식이라는 말은 ‘아들 자(子)’하고 ‘쉴 식(息)’ 자예요. 아들의 품에 가야 외로운 사람들은 비로소 쉴 수 있는 거예요. 자식이라고 했어요.
한자라는 것은 동이민족이 만든 것을 다 알아요? 역사를 알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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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지금 7천년이 아니에요. 7수를 넘어서고 8수를 넘어서 가지고 9수까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일곱부터 여덟 아홉 열까 지 4수를 전부 점령했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지켜 가지고 주인 될 것인 데 이것을 잃어버렸어요. 9수는 나쁘다고 하지요? 이런 것이 다 주역 (周易)에 있는 거라구요.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가 뭐냐? 꿈같 은 얘긴데, 그거 알아야 되는 거예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 오늘 선물을 주면 상⋅중⋅하에 대해서…. 상⋅ 중⋅하, 우⋅중⋅좌, 그 다음에 전⋅중⋅후! 이게 하나가 돼 가지고 핏 줄이 이 골수를 통해서 하나님이 뿌려놓은 물방울이 떨어지는 수평선 을 타고…. 거기에서부터 하나 둘 해 가지고 수직의 한 점에 딱 떨어 지면, 한 점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없어지고 양심이 몸뚱이보다 더 커 서 나를 커버한 사람으로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한 놀음입니다.
자, 그러면 한학자보다도 이제 문학자! 문학자님, 출동! (박수) 예수님이 사모님을 만났다면 예수님이…. 누가 이거 궁둥이를 자꾸 찔러요. (웃음) 빨리 나보고 비키라고…. 말이 안 끝났어요, 아직까지. 소개를 해야지.
예수님이 사모님과 같이, 오늘 문 총재와 같이 돼 있으면 해야 할 것은 세 제자를 축복해야 돼요. 세 제자를 축복 못 했기 때문에 죽었 어요. 그 다음에 나머지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아홉 사람을 축복을 못 했던 거예요. 2단계의 과정을 했더라면 로마까지 하나 만들었을 거 예요. 그것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전부 다 거꾸로 됐으니 바로 잡아야 돼요.
문 총재는 그렇기 때문에 세 제자를 중심삼고 한 씨와 문 씨가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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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서는 안돼요. 절대적인 주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씨에 들어와 가지고 더 빛나는, 둘이 합해 가지고 빛나는 이거 중심삼아서 중앙에 텅 비었던 그 자리를 메워 가지고 중앙을 딱 차지 하니까 어떻게 돼요? 여기에 수직으로 하늘나라의 모든 복을 갖다가 놓아 놓으면, 그냥 그대로 지상에 이것이 옮겨지는 거예요.
이래서 이것이 나중에는 옮겨질 수 없게끔 천지합덕(天地合德)! 불교도 천지합덕이라는 말을 알지요? 말이 어떻게 합덕으로 되는지는 모 르잖아요? 이래 놓고 세 제자의 아들딸과 예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역사를 극복하고 핏줄을 팔아서 일족편성을 했다면 세계 인 류는 벌써 수백년, 수천년 전에 복귀됐어요.
그것을 다 했으니 역사적인 모든 실패한 것을 찾아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이 노릇 못 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모든 것을 마음세계에서부터 하나될 수 있어서 이렇다 할 수 있는…. 마음이 좋아할 수 있는 상⋅ 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뼈가 돼야 돼요. 그 뼈에 흘러가는 이 핏줄, 이것은 누가 건드리지를 못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못 하고, 하나님도 못 고쳐요.
울산 사람들, 그 핏줄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산수원(山水原)을 만들었어요. 산이 높으면, 물이 흐르는 거예요. 산수원! 물이 흐르면, 뜰 이 생겨요. 우리 통일교 산수원은 앞으로 산과 뜰에 농사를 짓는 거예 요. 산에 올라가면 산 사람들, 뜰에서 일하는 사람들, 또 물에서 일하 는 사람, 나무 찍는 사람까지도 산수원 회원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왕 터를 중심삼고 왕궁을 짓기 시작하는 이 운동을 한반도에서 역사를 대신해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 땅은 거룩한 땅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향으로 삼고, 조국광복의 자기 집을 갖다가 심어놓고 억천만세에 확대해서 하늘땅의 수천억의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와서 자기 본연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래, 수 원지에 합해 가지고 거기서 증발돼서 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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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자기에게 재산이 있다고 해도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관리인으로서 만민 만세 앞에 나눠주고 평준화를 주장하며 사는 사람들은 하늘 나라 조국광복의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박수)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 혼자만 못 해먹어요. 이 두 분이 한 몸이 돼 가지고, 문 총재 절대적인 하나…. 여기에 한 총재 절대적인 하나가 둘 이 아니고 가정을 중심삼고 절대가정이에요. 하나님도 해산 못 하고, 문 총재의 종씨도, 사탄세계도, 어느 누구도 못 하니 그 세계의 모델만 생겨날 때는 천하에 안식, 평화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박수)
그러니까 문 총재를 대신해서, 문 총재가 사모님으로서 소개하니 그렇게 모시고 감사의 말씀 대신…. 그 이상으로 모시겠다는 마음을 가 진 사람들은 박수하라구요. 그래야 한 총재의 말씀을 들을 자격이 있 지, 그렇지 않으면 자격이 없어요. 박수! 높이 들어요, 높이! (환호와 박수) 여기 꼭대기에서 하라구요, 꼭대기에서. 비가 여기에서 내려야 돼요. 높은 산, 여기서….
여기에 1천 미터가 여덟 개라는 거예요. 그게 8자예요, 팔. 팔 팔은 육십 사(8×8=64), 어머니 나이가 되는 거예요.「이제 내가 할게요. (어머님)」문 총재가 아무리 해도 팔팔 둘, 팔팔까지 세 번이 돼야 돼요. 초부득삼이에요. 이 세계에 와서 길러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 고 사탄세계를 절반 이상 굴복시켜 가지고 최후에 돌아가서 하나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가야 돼요. 초부득삼이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세 번에 4차 아담심정권 시대가 도래했으니, 그 이상의 결론이 없으니 이것은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 천상천국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 백성이 되는 것이다, 아 주!「아주!」(박수) 조화, 조화가 벌어져요. 이제부터 별의별 조화가 벌어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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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진짜 나보다도 여자의 마음….「아버지, 그냥 들어가세요. (어머님)」마음도 곱고 이렇게 고마운데, 잘 조용히 들어 주기를 부탁하면서 여기 큰 남자는 물러가겠습니다. (박수)「울산광역 시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머님)」(박수) 여기 보니까, 남자가 말이에 요, 아무리 여자가 세더라도 기관차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거 보라 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평화대사 및 지도자 분들과…) 기관차 사람, 내가 길을 열어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문선명 총재와 본인의 가정의 이름으로…) 가정의 이름이에요. 문 총 재, 참부모의 이름만이 아니라 가정까지예요. 이렇게 초청하는 것은 역 사에 없는 것입니다. 알아요?「예.」
(낭독 계속; 문선명 총재와 본인의 가정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 총재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문 총재를 위한 미수(米壽)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 다.) 세상 것이 아니에요.
(낭독 계속; 문 총재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 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100년도 힘 든 거예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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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까 말한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에 뼈가 있어요. 핏줄을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 게 된 것입니다.) 됐다는 거예요. 열어 가는 것이 아니에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거 다 나라를 다스리는…. 여러분, 여기 온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70퍼센트 이상 저 높이 출세한 사람이에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의 흐름이에요.
(낭독 계속; ― 미국을 중심한 UN과 자유세계의 방향…) 여기에 다 걸려 있어요.
(낭독 계속; ―미국을 중심한 UN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여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소개를 했으니, 이 소개의 내용을 인수받기 위해서 정성들여 박 수와 더불어 어머님이 시작할 것을 허락하겠어요. (박수)「여러분, 배 고프지요? (어머님)」「예.」
물 한 잔 먹고 하자구.「빨리 마무리할게요.」빨리 마무리한다면 박수를 해도 시원하게 해주지, 왜 가만히 있어요. (웃음과 박수)「울산광 역시 여러분들을 특별히 사랑하시나 봐요. 이렇게 많은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면, 여러분들은 특별한 분인가 봅니다.」(이후 어머님께서 낭독 하심)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 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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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이제 문 총재고 뭐고 다 없더라도 하나님이 찾아가는 거예요. 그 말이에요. 자!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 다.) (박수) 축복, 축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축복!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 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아주!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여러분 귀한 말 씀을 주신 양위분께 큰 박수로 감사를 올리겠습니다.」
잠깐만 앉으라구요, 한마디만 해줄게요.「모두 자리에 앉겠습니다.」여러분, 공산주의라는 주의의 집단은 하나님과 종교를 멸살(滅殺)시키 기 위한 주의의 대표 집단입니다. 종교의 이름을 가진 단체는…. 세계 적으로 만일 공산권의 지배를 받는 유엔이 되게 될 때 전 세계의 종교 인들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멸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까 절박한 문제예요, 이게. 종교를 중심삼고 몇 천년 동안 믿던 그것 그냥 그대로 하고 있어서는 안돼요.
이제는 틀림없이 숙명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대비해야 할 엄숙한 역사의 과제의 이벤트가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기를 바라겠어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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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바보가 아닙니다. 이런 역사적 반대를 받으면서 그 가운데서 살아남았는데, 그 배후에서 역사는 하나님과 반대될 수 있는 주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엮어진 기반은 아담 가정에서 아벨을 희생시키던 그 역사의 핏줄이에요. 그것을 끝날에 와서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미국 과 소련이 책임지고 있다는 거예요. 소련은 이미 후퇴하기 시작했어요. 중국은 중심이 못 됩니다.
이런 모든 것이 해체돼야 할, 이 일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이 시대에 절망하게 될 때 여기서 환태평양문명권이 생겨 가지고 이것을 방어 할 수 있는 이런 노선을 취한다면 급속한 시일 내에 이것은 가능한 것 입니다. 곽정환!「예.」이 대회 끝난 다음에 한국의 대통령 하던 사람 들, 대통령후보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회를 시작하라고 했지?「예.」언제 시작하나?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국가 지도자들을 교육할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사관에 나가 있는 그 나라의 국 가 중요 요인, 그 다음에 유엔을 중심삼고 유엔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 두 대회를 연결시켜 가지고 승리의 궤도를 마련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그 싸움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오늘 이 울산까지 와서 하는 이 대회예요.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환경을 무시해 놓고 제멋대로 움직이 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희망을 가졌다가 절망하고 돌아갈 수 없으니 까 한마디 충고의 말씀을 한 거예요. 이 귀한 말씀을 지키기 위해 다 시 새로운 결의를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그 러면 손을 높이 들고 이렇게 해봐요. (박수)
이제 유엔, 아벨유엔을 완성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태평양문화권, 신문화권에 갖춰 가지고 천지개벽의 역사를 한민족을 통해서 엮으려고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아량과 준비가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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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지성, 세계의 사람들을 포섭해 가지고 수습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런 인재들을 모을 수 있는 힘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믿 고 뜻에 맡기고 순응하는 자리에서 이뤄주기를 부탁드리면서 말씀을 끝내겠어요. (꽃다발 봉정) (억만세삼창) *
(경배)「큰 박수로 다시 한 번 환영하면서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대단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바라겠어 요.
광장이 평면이 되니까 아주 참….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여기가 지방 이름이 뭐라고요?「대구입니다.」대구, 대구, 대구, 또 대고, 또 대 고, 맨 나중에 마칠 것이 뭐예요? 대보고, 대보고, 대보고, 대보고, 계속 계속해 가지고, 좋은 일이 그래서…. 아주, 해봐요.「아주!」대구, 대구 좋아만 하면 아주의 주인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하면 아시 아의 주인도 돼요.
이번 세기가 무슨 세기라고요? 무슨 세기예요?「21세기입니다.」무슨 세기예요, 지금이? 21세기!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여러분, 중심이 뭐예요? 2가 중심이에요, 1이 중심이에요? 대구 양반들은 머리가 좋고 다 연구할 줄 알았더니 문 총재의 한마디 시험에도 패스 못 하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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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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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기분이면…. 내가 좋은 말을 못 하니까 기분 좋지 않으면 안 될 텐데 말이에요.
2자가 중심이에요, 1이 중심이에요?「1입니다.」하나, 둘, 셋, 넷, 다 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하고는 뭐가 돼요? 하나가 되는 것입니 다. 새로운 거예요. 열이 한 팀이 됐으면 이 위에 벽돌이면 벽돌을 또 올려놔야 돼요. 그 다음에 두 번을 했으니 스물, 스물 한 다음에 세 번 을 했으니 서른 하나로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은 전진과 발전을 바라기 때문에 타락 안 했으면 다 올라갔을 것인데 수평선에…. 여기도 수평선이 됐구만. 여기 전부 다 몇 명이라 고요?「5천5백 명입니다.」몇 명?「원래는 6천 명입니다.」6천 명! 5 수도 그렇고, 6수도 그래요. (왼손가락을 펴 보이시며) 5수면, 이게 5 수입니다. 여기에서 뭐냐 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 이 들어왔고, 아담 해와가 사탄 편이 됐고, 아들딸도 사탄 편이 됐어 요. 6수라는 것은 사탄세계에는 없어요.
이게 이렇게…. (양손바닥을 아래로 향하여 양팔을 쭉 펴심) 한번 해봐요, 이렇게. 쭉 펴 봐요, 쭉! 이게 이렇게 있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있어야 되겠어요? 먼저가 뭐예요? 종적이 먼저예요, 기반이 먼저예요? 이게 기반이에요. 수평이 이래 돼 있는데, 여기에 종을 표시했어요. (양손바닥을 나란히 펴서 엄지를 맞추심)
종은 혼자가 아니고, 둘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양쪽 엄지를 붙이신 채로 점점 양손바닥을 합치시며)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됐으면 말이에요, 이 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양손바닥을 맞붙인 채로) 이렇게 되면 가운데가 어떻게 돼요? 이거 수평이 돼 가지고 이 가운데 이것을 쭉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을 이룬다.
그러면 수평보다도 종적인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러면 아까 말한 것은…. 21세기에 있어서 스물 하나, 백 하나, 억! 억만세를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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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때에 가서도 ‘하나’ 해야 돼요. 이게 틀어지면, 전부 틀어지면 쓸데가 없는 거예요. 도로 망쳐놓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숫자를 논의하는 데 있어서 인간이 참 지혜롭게도 열을 중심삼고 열 하나예요. 벽돌을 올리면 벽돌 한 장을 놓고 그 위에 또 놓고 둘 되고, 셋, 넷, 백, 천…! 그렇게 수평을 중심삼고 맞춰 짓는 다면 대구보다도 더 큰 집도 지을 수 있을 거예요. 대구 사람이 제일 훌륭한 줄 알았더니 뭐예요? 이야, 대구 사람이 짓는 집이 더 훌륭하 겠구만!
그러면 하나님이 만일 일을 한다면, 하나님이 자기 살 수 있는 집을 지었으면 얼마나 크게 지었겠어요? 문 총재 한 사람 들어가서 살 수 있게끔 지었겠어요? ‘온 우주’ 한번 해봐요. 온 우주 같은 집을 지었을 것이다 이겁니다.
여기 오늘 대회의 명칭이 뭐라고요, 천주평화?「신문명!」신문명?
「개벽 선포!」개벽! 개벽 무슨 대회예요?「선포!」대구대회! 대구가 좋아하게 되면 끝없이 좋아하고, 싫어하게 되면 끝없이 싫어할 수 있 는 거예요. 대구 싫어하고, 그러면 안 되지요? 그 대구 이름 가운데는 ‘대구 싫어한다.’는 말 절대 원수시하자…! 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이 이상 축복이 없습니다.
대구, 뭐예요? 대구 좋아하자! 좋아하자고 하면 ‘아주!’ 계속해 볼 때 ‘아주, 좋아!’ 할 수 있는 말이 대구에서 부를 수 있는 합당한 말이 에요. 왜? 이 통일교회 보게 되면 어때요? 여기 서 있는 사람들하고 대구 사람들하고 옛날에 같은 집에서 산 한 형제예요, 뭐예요? 하나는 저 평안북도에 있고, 하나는 여기 있어요. 여기가 경상남도예요, 경상 북도예요?「경상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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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은 말이에요, ‘북(北)’ 자는 말이에요, 사방이 다 열려 있어요.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요. 북이 언제나 표준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 에 우주를 바라볼 때 우주의 별 가운데 중심별이 북두칠성이지요? 북 두칠성이 별이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하고 다섯 여섯! 여기 한 자리 는 이렇게 멀리 있습니다, 일곱까지. 이걸 우리 원리로 보면 3단계를 중심삼은 사위기대 이상이에요. 전부 다 맞아요. 맞다구요.
원리가 신기한지, 그 내용이 신기한지 모르지만 그 원리 가운데 천지의 도수를 넘어가서 인연을 맺고 있는 거예요. 반드시 이 숫자를 중 심삼고도 역사가 발전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결론을 지으 면 둘이 먼저예요, 하나가 먼저예요?「하나가 먼저입니다.」둘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관계예요.
여기에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밖에 안 모였구만! 기분 나쁘지요? 절반으로 갈라놓으면 남자 편, 여자 편의 두 사 람이 모여 있다 이거예요. 6천 명이 모여 있는데, 여기에서 주재하는 것이 무엇이냐? 두 사람 가운데 하나가 합한다. 그 하나라는 것은 절 대예요, 절대.
(양 검지를 중앙으로 맞춰 가시며) 남자 여자 절대 꼭대기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데가 여기예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자기 를 부정해야 돼요. 남자라는 존재, 여자라는 존재를 절대 지지하게 안 되면 결혼을 할 수 없고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이 돼요. 그러니까 여 기서 절대남자 절대여자가, 몸 마음의 이성성상의 주체가 돼서 둘이 만나 가지고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손뼉을 마주치심) 절대적인 사랑! 결국은 사상적으로 여기에 다 걸려 있어요. 뭐 그런 말은 하기 힘들지만 그래요.
아버지가 절대자라면, 아들은 뭐예요? “아들도 절대자지, 뭐.” 그래요? 플러스 플러스가 하나되는 법 있어요? 그건 투쟁이에요. 여기 6천 명 패들이 “한번 씨름하자!” 하게 된다면, 두 사람이 나와서 씨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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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씨름해서 이기는 패끼리 결승전을 하자.” 하게 되면, 여기 6천이니 3천씩을 중심한 남자 여자가 씨름을 해 가지고 이겨야 돼요.
그러면 남자가 이기겠어요, 여자가 이기겠어요? 그거 어떻게 균형을 취해요? 이상한 말이지요? “남자가 이기지.” 할 거예요. 여자는 말하기 를 “너희들이 암만 이겼다고 하더라도 여자의 뱃속을 통해서 태어나지 않은 남자가 없다.” 할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어느 것이 위예요? 싸움을 하게 되면, 그 싸움이 끝날 것 같아요? 천년만년 해도 안 끝나 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적 주인이 하나되기를 바라는데, 이거 싸움판이 돼서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남자가 잘났다고 하고, 여자가 잘났다 고 하다가는 둘 다 어떻게 돼요? ‘없어진다!’ 한번 해봐요. 한번 해보 라구요.「없어진다!」잘났다고 서로 하다가는 없어진다!「없어진다!」왜? 싫으니까, 영원히 싫으니까…. 여기서 이렇게 있다가도 어디로 간 줄 모르게 없어져요. 그러니 하나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뭐냐? 자기주장을 하게 되면, 하나되는 법이 없다. 이렇게 돼요.
그러니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잘났어요, 여자가 잘났어요? 여자들이 많구만, 오늘. 3분의 2가 여자로구나. 이쪽에 여자가 더 많네. 거기가 왼쪽이어서 그런가? 청중에서 보면 왼쪽이지 만, 이쪽에서는 바른쪽이라는 거예요.
이게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라는 것이…. 하나님은 누구냐? 왜, 둘 가운데 하나가 왜 필요해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절대 중에도 중심의 자리에 서는 왕절대입니다. 해봐요, 왕절대!「왕절대!」그러면 하나님 의 왕절대가 두 사람의 사랑과 하나되려고 하는데, 둘이 하나될 수 있 느냐?
하나될 수 있는 꼭대기에는 둘이 올 수 없어요, 둘이. 하나예요, 절대적인! 절대가치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하나에서부터 결정돼 야 된다구요. 하나에서부터 결정 안 되면, 모든 것이 분산돼서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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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흘러가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서 21세기라는 것은 뭐냐? 우리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서, 몸과 마음이 자기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개별성…. 남성격을 중심삼고, 그것이 이성성상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하나돼야 돼요. 여자 도 거기에 하나되어 가지고, 본래 자체가 둘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꼭대기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 절대적으로 언제나 ‘내, 아버지!’ 해요. 여자가 ‘내, 아버지!’ 할 때 또 그 다음에 남자들은 뭐라고 하겠 어요? 네 아버지라고 해요, 내 아버지라고 해요? 남자도 내 아버지라 고 하고, 여자도 내 아버지라고 하는데 그 아버지는 다 좋아해요.
그러면 “아버지의 말대로 무엇이든 하겠느냐?” 할 때 “하고 말고요. 본래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요. 거기에는 지도도 필요 없고, 교육 도 필요 없고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춘하추동 계절의 차이가 있는 것이 어때요? 누가 명령해 가지고 봄 절기 며칠 되고, 이렇게 되 는 게 아니잖아요? 자동적으로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아버지라는 거예요. 여자가 ‘내 아버지’ 하고, 남자가 ‘내 아버지’ 할 때 어느 말이 맞아요? 둘 다 말이 맞아요.
그러면 내 아버지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둘 다 맞게 하려면 그 아버지를 위에다만 올려놓을 것이냐? 아니면 꼭대기 위에 놓았으니 꼭 대기에 있던 분을 자기 생활 가운데 중심으로 갖다놓을 것이냐? (단상 을 내려치심) 중심이에요. 알겠어요? 중심에다가 세워놓으면 바른쪽, 왼쪽, 가운데가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 둘이서 ‘아버지!’ 하고 같은 말을 할 때 하나님이 어떻겠어요? 여자가 하는 게 더 좋겠어요, 남자가 하는 게 더 좋겠어요? 같이 ‘아버지!’ 할 때, 나는 없이 ‘아버지!’ 할 때 하나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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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은 내려오나 올라가나 언제나 중심이요, 절대적이기 때문에 내 아버지요, 내 아버지인 동시에 외적인 아버지도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몸이에요. 몸을 중심삼고,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 기 때문에 내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21세기에는 뭐냐? 남자 여자들이 진짜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이런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가정이 씨족을 통해서 종족⋅민족⋅국가의 5단계까지…. 나 라만 이루면, 가정의 부모는 나라의 부모로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거예 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자동적 발전이에요.
그 다음에 세계의 부모 자리도 시간의 차이를 두고 몇 년 더 했느냐 하는 그 가함에 따라 가지고 더 높을 수 있는 왕의 자리가 될 수 있어 요. 그 왕과 하나돼 있으니 내 자체도 같은 자리, 영광의 자리에 동참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는 내 것이다. 내 마음으로 해야 된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뜻이라는 거예요. 이 천하에 평화의 왕궁터를 만들 려니까 전부가 화합해 가지고 일치의 모양을 이뤄야 하기 때문에 나도 그 천주(天宙)에…. 천주(天宙)라는 것은 이 하늘땅의 집이에요. 평화 라는 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화합하는 것입니다. 맞아요? 맞 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복중에서부터 태어나기를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상대를 방문하기 위해서 출정하는 것인데, 우리 조상들이 아들딸을 갖기 위한 경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실례지만, 그러면 아버지로부터 뭘 받아요? 정자를 받고, 어머니로부터 뭘 받아요?「난자입니다.」정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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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날아다녀야 돼요? 한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너하고 나하고 하나가 아니다. 둘이 같이 자라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70퍼센트, 80퍼센트까지 같아요. 나중에 여자 남자가 따로 서게 될 때 달라졌지 모양은 마찬가지예요. 그래, 아기들은 정자 난자가 합해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어머니 형태에 가까운 소성을 많이 가진 아기는 어머니를 닮아서 태어나고, 아버지 소성을 비교적 많이 가졌으면 아버지를 닮아서 태어나요. 남자 여자가 그 비례에 따 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달라지지, 사람들이 원했다고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님이 마음대로 시켜 가지고 “이리 가고, 저리 가 가지고 이렇게 되어라!” 하고 들어와서 역사하지 않아요. 자동적으로 그 움직이 는 방향이 얼마만큼 합했고, 얼마만큼 같고, 천번만번 하는데 많은 수 의 합한 것을 중심삼고 여자가 많았으면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고, 남 자가 많았으면 남자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났지만, 세상에 있 어서 둘이 별동대로 살 수 있는 길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총체적인 결론이 21세기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셋이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기원을 정하는 것이 21세기 예요. 기원이 되는 거예요. 21세기, 천년 세월을 넘어가기 전에는 22 세기가 못 와요. 그건 절대권 내예요. 천년의 하나의 법칙을 세우면, 법칙 그대로 모든 것이 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환경 가운데서 추방을 당하든가, 존속할 수 없는 무의 존재로서 없어진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결론이 나왔어요. 21세기, 알겠어요?「예.」
그래, 대구가 21세기의 복을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도 축복을 해줘요. 축복해요. 알겠어요? (박수) 그러면 수많은 인류의 도 성들이 이 대회를 지금 하고 있는데 거기에 중심뿌리가 되고, 중심 줄 기가 되고, 중심 순이 될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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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가 이 중심뿌리가 되고, 누가 중심줄기가 되고, 누가 중심순이 되느냐? 그것만 알면 돼요. 열매는 뭐예요? 중심씨를 심어서 중심뿌 리, 중심줄기, 중심순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방계적인 뿌리로부터 방계적인 모든 환경에 있어서…. 그 지하에 돌이 있으면 찌글찌글 이러면서 자라는 거예요. 자라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자체에 있어서 중심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중심줄기가 어디에 있느냐, 중심순이 어디에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기원이 문제 예요, 기원이. 출발이 문제예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말이에요. 여기에 스님들도 오셨구만! 훌륭한 스님들 중에 석가세존 이상에 올라갈 수 있는 스님은 없느냐? 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볼 때 예수 이상 올라갈 사람이 없느냐? 예수가 두 사람이 됐어요, 혼자 살다 갔어요? 불교의 모든 스님은 도를 닦고 하지만 혼자 살아요, 가정이 있어요?
이런 문제를 보게 될 때 이거 심상치 않은 문제예요. 그러니 문 총재가 총편적으로 21세기에 이룬 것은 사상적으로 보나, 종교적으로 보 나, 사상적인 그 내용으로 보나 갈라놓을 수 없는 하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가 되면 싸워요? 왜 싸워요? 불교면 불교계의 대처승과 비구승이 싸워요. 장로교 감리교가 왜 싸워요? 다 요사스러운 패예요, 이게! 21세기 세계를 팔아먹은 악당의 무엇이 숨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파헤치는 거예요.
그래, 중심뿌리, 해봐요.「중심뿌리!」중심뿌리가 뭐인지 모릅니다. 그 다음에 중심줄기가 무엇인지 몰라요. 인류역사, 이 문화사가 중심줄 기를 찾아가는데 몰라요. 그 다음에 중심순이에요. 중심순이 마음대로 되기 위해서 중심뿌리의 영양을 같이 수직으로 받아야 되고, 중심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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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영양을 받아야 돼요.
이것이 셋이면 셋이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하나가 될 수 있는 스물 하나, 서른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에서 연결돼야만 씨가 돼요. 3수를 보태지 않으면 씨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다 말고 해체돼서 없어지 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구에서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듣는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한국 사람, 이게 제일 악하다면 제일 악해요. 문 씨면 문 씨 를 중심삼고 어때요? 문 씨로서 이화대학사건 때 거기의 신학대학원 원장이 문 씨였는데, 나를 지지하며 80퍼센트 넘어왔다가도 반대해 버 렸어요. 끝을 못 가요.
대구가 대구(대고) 싸워 가지고 이 삼천리반도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 싸움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을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씨 될 수 있는 바탕을 찾아가야 돼요. 씨가 뭐냐? 남자 여자가 결혼해 가지고 첫날밤에 첫사랑의 인연을 맺어야 돼요. 정상적으로 삼합이 된 이 세 줄기를 통해 가지고 여기에 내려와서 이 중심에 있어 가지고 수 평을 중심삼고 위가 있고 아래가 있는데, 여기에 있어서 3점이 맞을 수 있는 정착지를 갖지 않고는 중심줄기가 못 돼요. 그것을 대구 사람 이 알아요? 목사가 알아요, 스님들이 알아요?
지금까지 그 원칙적인 내용은 공자님도, 예수님도, 회회교의 누구예요?「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라고 하게 되면, 사탄이 요술에 의해 만난다고 하는 그런 생각이 나요. 만났다는 그 말 아니에요, 이게? 자 기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왼손에는 칼을 들고, 바른손에는 코 란을 들고 싸워요. 그래, 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여러분, 기독교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중요한 것 하나를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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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선물로 주려고 그래요. 이 수평선은 영원히 수평선입니다. 바다의 수평선은 천년이 가더라도 그 법도를 따라 움직여요. 봄이 될 때는 봄 이 다시 되고, 여름이 될 때는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되면 수확을 하게 되고, 겨울이 되면 들어가 쉬고 봄을 준비하는 거예요. 그 공식은 천년 만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아침⋅점심⋅저녁, 밥을 먹지요? 밥을 먹을 때 밥알을 세면서 먹어요, 숟가락으로 푹 퍼서 몽땅 삼켜요? 하나하나 세 가지고 먹 으면, 밥 가운데 혹은 반찬 가운데 수만 가지가 들어가 맺혀 있는 그 모든 맛을 감정하면서 먹게 되면 얼마나 재미가 있겠어요. 그렇게 된 다면 세포도 자주적인 입장에서 그러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 째로 먹더라도 소화해 가지고 몸뚱이가 요구하는, 주인이 필요로 하는 상대적인 영양소만 섭취하고 남는 것은 많더라도 다 신진대사를 해버 려요. 그렇지 않으면 병이 나는 거예요.
문 총재를 보니까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기셨습니다.」나 못생겼으니까, “못생겼어요, 잘생겼어요?” 할 때 못생겼다는 답변이 컸 으니까 못생긴 문 총재가 대구를 한번 공격해 볼까? (박수) 못생기지 않았으면, 말이라도 봐 가지고 자기가 모르는 말이 있으면 잘생겼다는 말이라도 걸어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남겨야 돼요. 그건 남겨야 돼요. 자기보다 나은 것이 있으면 남길 줄 알아야 돼요. 그것까지 안 남기면 자기 자체가 부정돼요.
마이너스가 주체(플러스)를 못 만나게 될 때는 마이너스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 없이 살겠다는 것은 몽상이에요, 몽상. 그러면 문 총재가 여러분을 닮았어요, 여러분이 문 총재를 닮았어요?「저희가 닮아야 됩니다.」남자면 다 마찬가지지. 남자끼리 뭐 다른 게 있어요? 목욕탕에 들어가면, 다른 것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다르기는 뭐가 달라요, 똑같은데 말이에요?
여자가 들어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자도 몸뚱이는 우리와 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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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한 가지 달라 가지고 ‘아, 여자다!’ 그래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남자세계의 복도 여자고, 남자세계의 화도 여자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잘났다는 여자, 이 쌍년아! 넌 어떤 남자를 망치 려고 그렇게 하고 있어? 하나님이 있다면 그렇게 보겠어요, 안 보겠어 요? 우주가 다 보고 있다는 거예요. 우주의 전시장입니다. 박람회와 마 찬가지예요. 농사지어 가지고 하는 품평회와 마찬가지예요. 곡식을 해 가지고 어디가 잘했는가 평가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늘은 모르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럼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고, 여자는 어떻게 해야 돼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여자를 모른다는 남자는 없어지는 겁니다. 거기에서 새끼가 나와요? 구교와 신교를 말할 때 지금 싸움판이 벌어 졌어요. 구교는 신부들에게 독신생활을 하라고 해요. 여기에 밀링고 대 주교는 “아니다! 하늘의 명령도, 예수한테 물어봐도 문 총재의 가르침 이 절대적이다.” 해서 로마 교황청을 왼발로 차버리고 나왔어요. 바른 발도 아니고 왼발로 차고 이마로 받아버리고 나왔는데, 천주교에 그게 문제가 벌어졌어요. 왜 그거 그러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잘났다고 하지만, 앞으로 문 총재가 잘못한 결점만 있으면 파서 내깔려야 돼요. 같은 말을 하는데도 ‘그거 그렇지.’ 해요. 그릇 을 치면 깨지지는 않지.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이거 이런 말을 할 시간이 없는데…. 우리 집사람하고 얘기할 때 15분만 가지고 얘기한다고 했는데, 벌써 한 15분 지났지요? 몇 분?「30분 됐습니 다.」우, 이런 좋은 날에 내가 와서 제일 귀한 말을 하려고 했는데 간단히 해야겠구만.
동양 3국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으로 상하⋅좌우⋅전후라고 써요.
9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
상하가 무슨 관계예요? 가정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한 말이 상하관계인데 상하관계라고 하게 되면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고, 전후 는 아들딸의 관계예요. 맞아요?「예.」그것도 모르고 쓴 말이었어요.
그러면 상하는 위와 아래가 맞지만, 좌우는 왜 좌가 앞에 나섰어요? 답변을 못 해요. 좌우관계가 부부관계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 니다.」그런데 그걸 우좌라고 하지 않고 왜 좌우라고 했어요? 기분 나 쁘게 말이에요. 문 총재는 원리공식을 좋아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대번 에 어려서부터 알았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부자지관계는 옳지만, 부부관계는 왜 거꾸로 갖다가 붙였어요? 그 다음에 형제관계는 맞아요, 전후. 상하⋅좌우, 좌우가 되니 말이에요, 이거 바른쪽이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전후관계가 이래 가지고 도면을 그리면 이렇게 입체를, 구형을 그리는 거예요. 삼위일체 의 핵이 어디냐? 그게 철학과 종교가 찾아서 모셔야 할 자리인 것을 모르고 있어요.
여기에 뭐냐 하면 부자일신(父子一身)이에요. 맞아요? 부자는 한 몸이에요. 자식이 죽게 되면…. 자식이 죽기 전에 아버지가 먼저 죽어야 돼요. 부부도 한 몸이에요. 큰놈이 뒤에 서고, 약한 놈이 앞에 서서 가 요? 태산준령을 넘어갈 때 짐승들이 많은데, 우글우글한데 여자를 앞 세워서 가겠다니 그 남자도 나쁜 놈이고, 또 따라가는 년도 나쁜 년이 에요.
여기 6천 명이 전부 다 같은 자리에 섰다. 말이 맞아요? 같은 자리에 서 있지 않다. 수평이 거꾸로 됐다. 이렇게 되면, 저쪽은 높고 이쪽 은 낮다 이거예요. 이것이 한 점에서, 한 점 중앙자리를 중심삼아 가지 고 서로가 붙들고 연결되게 된다면 6천 명이 전부 다 중앙에 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생명을 연결시켜 주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왜? 타락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달라진 데는 하나되는 원칙은 절대 있다, 없다!「없다!」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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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있다?「없다!」흥부 놀부, 형제지간에 절대 하나돼 있다. 흥부가 좋아요, 놀부가 좋아요? 형님 됐으니, 형님 된 것을 가지고 일생동안 파먹고 쑤셔 가지고 죽을 때까지 그러려고 한다는 거예요. 하나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핏줄이 다르다구요. 여러분! 내일 모레 결혼하려고 날짜를 받아 가지고 온갖 정성을 들 이고 그래 가지고 만날 수 있는 결혼식 날이 돼서 첫날 저녁에 하나되는 것이 소원인데, 결혼식 전날 산적이 와 가지고 제일 일등 미인이라 고 해서 그 미인을 업고 간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10년, 20년 세상 이 없어진 줄 알고 나와서 아들딸 많이 대구 번성해 가지고 ‘옛날에 신부를 도둑질한 그 신랑집을 한번 찾아가 보자.’ 할 때 어떻겠어요? 거기에 신부 잃어버린 그 주인이 기다리겠어요, 찾아 가지고 복수하겠
어요? 답, 대구 사람!「복수합니다.」어느 정도까지?
그 할아버지가 안 됐으면 그 아버지, 아버지가 안 됐으면 그 아들, 아들이 안 됐으면 그 아래 손자, 자기 형제까지 복수하겠다고 해요. 그 김 씨면 김 씨 뿌레기, 곽 씨면 곽 씨 뿌레기를 없애려고 한다는 거예 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이 그래요, 핏줄이.
일본 사람이 뭐가 달라요? 조상의 핏줄이 달라요. 이쪽은 아마테라 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라고 하고, 이쪽은 뭐예요? 뭐라고 그래요?「단군 할아버지라고 합니다.」단군 할아버지! 달라요. 다르다구요. 역사적으로 어려운 것이 있으면 자기 원수의 후손 들 앞에 전부 갖다가 퍼부어요. 할아버지 한 가정에서 잘못한 것을 가 지고 천년만년 우려내 가지고 세계까지 포악한 행동을 하고 있는 패들 이 됐기 때문에 핏줄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래, 곽정환이 곽 씨인데 변해 가지고 문 씨가 될 수 없습니다. 남
10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
자는 문 씨가 될 수 없어요. 그러면 여자는 문 총재에게 시집오게 된다면 문 씨가 돼요, 내가 곽 씨가 돼요?「문 씨 가문의 사람이 됩니 다.」문 씨 가문이에요.
여기에 한학자 총재가 있는데, 왜 한학자라고 해요? 이제 오늘부터 그런 결심을 한다면 한학자가 아니고 문학자다. 그러면 이와 같은 대 회에 초청할 때에는 문 총재와 한학자, 둘이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까 지 합해 가지고 3대가 연결된 기준에서 이와 같은 초청을 해서 모이니 어때요? 이것은 옛날 시대에 없었던 모임이니 만큼 천지개벽의 모임이 라는 말을 붙일 수 있어요.
그래서 천주평화, 그 다음에 뭐예요?「신문명!」신문명! 무슨 ‘신’ 자예요, 이거? ‘귀신 신(神)’ 자는 기분 나쁘니까 ‘아버지 신’이라고 해 도 좋아요. 이거 ‘귀신 신’보다 낫잖아요? 문 총재가 ‘아버지 신’ 하게 된다면 ‘귀신 신’이 돼요. 아버지의 신 혹은 대장 신이 하나 있겠어요, 수두룩하겠어요?「하나입니다.」하나님이 통일된 여러분의 마음세계와 도 같고, 가는 방향도 의를 추구할 수 있는 마음세계의 모양을 그려놓은 거예요. 그것을 옳으신 분이 그려놨지, 악한 분이 아니라구요. 본심 은 선한 거예요.
여기에 있는 모든 조상들은 다 가짜고, 문 총재가 태어난 조상이 제일이다. 그거 그러면 큰일이 나요. 그런 좋은 것을 문 총재는 원수라는 개념이 없이, 핏줄이라는 개념이 없이 본연의 하나님이 출발할 수 있 는 기원에서부터 위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도 문 총재한테 고 맙다고 생각해야 돼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무턱대고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 그렇게 바보가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입니다.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학생시절에 천재라는 이름까지 갖고 있던 사나이예요. “할아버지, 내일 비가 오는데 장례행 렬이 우리 집 앞으로 지나갑니다.” 하게 되면, 그거 그렇게 돼요. “내 가 좋아하는 저 여자는 신랑을 좋은 데서 얻어 가.” 하면, 아무리 못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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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또 그렇게 돼요.
그러면 그렇게 될 수 있는 내용을 말하는 사람이 그 시대에 안 맞지만 어때요? 안 맞는 사람이 많은 것이 옳은 거예요, 혼자지만 시대의 환경을 전부 넘어 가지고 맞을 수 있는 말을 한 사람이 옳은 거예요? 어느 거예요, 대구 사람?「혼자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이 옳습니다.」그 래요.
여기 곽정환도 1971년도, 몇 년도?「49년 됐습니다.」아까 뭐야?
「아, 1951년도에 예언하셨습니다.」1951년도에 문 총재가 이런 얘기…. 51년도만이 아니라 그 전에도 많이 예언했다구요. 내가 저 동네 에 오늘 뭘 얻으러 가려고 하는데, 그 주인은 없고…. 아들 녀석이 나 하고 씨름하자고 벼르고 있는 것을 아는데 씨름할 준비를 하고 가야 되겠어요, 안 하고 가야 되겠어요? 모르는 사람이 꿈에 나와서 가르쳐 줘요. 나는 그랬어요. 그러면 그 녀석이 나타나요. “그래, 너 잘 왔다. 해보자!” 이거예요.
내가 씨름꾼으로도 이름난 사람입니다. 운동으로도 이름난 사람이고, 축구에서도 머리가 좋기 때문에 일화축구단이 유명해졌지요?「예.」거 기 박판남이니 누구니, 여기 곽 회장도 프로축구연맹의 회장이 된 것 이 곽 회장의 힘으로 됐어?「아닙니다.」누구의 힘으로?「아버님 힘으 로 됐습니다.」아니야, 아니야! 내가 주인이 아니에요. 이름을 빌렸지. 그렇게 소개해 줄 뿐이지, 내가 주인이 아니에요.
그래, 주인과 같이 행세하다가 큰 낭패를 당한다는 거예요. 집안이 망하고, 문중이 망할 뿐만 아니라 나라도 망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지금부터 50년 전에 대구에서 쫓겨날 때 다 없
10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
어질 줄 알았지요? 아줌마들이 할머니 되고, 꽃다운 청춘에 자기 남편에게 쫓겨나고, 꽃다운 청춘에 부모한테 쫓겨나 가지고 행랑채에도 쉴 수 없이 피난민 가운데 비참하게 다닌 사람들이 오늘날 어떻게 됐어 요? 그 후손들, 그들을 위한 후손들은 다 복 받았어요. 잘 살았어요.
곽정환, 이 사람도 괴물이에요. 시험 쳐 가지고 경북고등학교에서 천재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틀림없이 고시에 합격한다고 동네에서 기대 가 컸어요. 절간에서 공부하고 그런 사람인데 이렇게 됐어요. 그 1차 시험도 끝나기 전에 보따리 싸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서 숨어버렸어요. 내가 유인하지 않았어요. 유혹하지 않았어요. 쫓겨 나왔다고 해서 내가 찾아가서 “너 잘했다.” 칭찬하지 않았어요. “이 자식아, 왜 나왔어? 가만히 있으면…. 통일교에서 너 같은 잘났다는 녀석 전부 다 도 적질해 갔다고 도적놈 취급을 받으면 너 때문에 그래. 탕감복귀를 누
가 해준다고?” 했는데, 그거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곽정환이 갈 길을 모르니까 스승 된 사람이 안내해 줘야지요. 그래, 경북대학에서 쫓겨난 사람입니다. 경북대학 동창생 세계에서 는 이름을 다 빼버렸는데, 요즘은 경북중고등학교에 있어서 ‘곽정환’ 하게 되면 ‘경북고등학교서 출세한 인물 1등이다.’ 이런다고 그래요. 그래? 사실이야?「예.」사실이면 일어서라구. 돌아서라구. 대구 사람 들! 박수 한번 하라구요, 잘난 사람을 위해서. (박수)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동네 전체 친구들을 모아 가지고 울고불고 하며 “그거 어떻게든 잡아와야 될 텐데 잡히지도 않는다. 잡히면 목을 매서라도 끌어와라.” 했지만 안 끌려가요. 꿀벌이 봄이 돼 가지고 꿀맛 을 보게 된다면 모가지가 떨어져도 안 놓습니다. 문 총재도 참다운 하 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맛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 예요.
88세가 오죽이 나이가 많아요. 벌렁벌렁 기어다녀야 할 연령인데, 대중 앞에서 이 벼랑 밑으로 떨어지면 모가지 달아날 것인데 무서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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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도 모르고 펄떡대고 있어요. 이러니,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아이고, 선생님! 나오지 마소. 돌아가소, 돌아가소!” 이러는 사람이 많을 줄 알 아요. 모험을 무릅쓰고라도 길을 개척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이라는 그런 간판을 붙이고 대회를 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그 나라가 희망적이에요, 절망 적이에요?「희망적입니다.」그 지역이 어떻게 돼요? 그 마을이, 그 집안이 절망적이 아니에요.
문 씨 가문의 역사에는 애국자가 많습니다. 내가 5살 때 그 할아버지한테 교육받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오산고보를 누가 세웠느냐 하 면 우리 종조부가 세웠어요. 이승훈 씨는 그때에 목사로 유명했어요. 지금부터 약 70년 전입니다. 목사 이름을 갖게 되자 10곳 이상 다니 면서 개척을 했다구요. 그래서 오산을 개척한 대표로 이승훈 씨를 세 워 가지고 “너, 교회말고 학교를 세워라!” 하는 지시를 받고 그래서 학교를 세웠어요. 그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다고 내 일족을 자랑하는 뭐라고 할까, 족장을 자랑하기 위한 문 총재가 아니에요. 그 사상이 귀한 거예요. 더 얘기했다가는 재미있 는 사건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만큼 해요. 오산학교가 여기에는 없지요? 어디에 있어요? 서울에 있습니다. 오산고보에 내 조 상을 팔아 가지고 내가 이사장이라도 해먹을 수 있는 길도 있는데 생 각지 않아요. 그때 시대의 정신이 전 국민을 중심삼고 오산고보의 그 사상을 이어주기 위한 것이지, 거기에 일족이 그 학교를 책임 맡아 가 지고 자기 일족을 자랑하고 출세할 수 있는 기반으로 이용하려고는 꿈 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여기 대구에서 내가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얘기를 좀 할까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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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동안에 13번 이사를 했어요. 야, 위대하다면 위대한 거예요. 대구 종교 믿는 이곳을 그냥 둬두지 말아야 되겠다. 어디에 가든지 그 내색 을 하고 있어요. 내색을 해서는 안 될 텐데 말이에요, 내색을 해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 몇 번째 내가 찾아주겠어요? 피눈물이 앞을 가로막는 것이지만 그 십 배, 백 배 하나님의 갈 길이 엉클어져 있으 니 그 엉클어진 것을 풀어놓으려면 대구를 살려줘야 돼요. 대구를 죽 여 가지고는 이걸 풀 수 없어요. 대구를 살려줘서 협조 받아야 할 요 구 조건 때문에 대구를 찾아온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겁니다.
오른쪽이라고 할 때 오른쪽 하나 가지고 오른쪽을 말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선유조건!’ 해봐요, 선유조건!「선유조건!」오른쪽이 판정이 나기 전에 오른쪽이 됐다는 것은 왼쪽을 결정한 후에 이루어진다는 것 을 몰라요. 참된 사람은 거짓된 사람이란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그것보다 나으니까 선한 것이 돼요. 선유조건이에요. 위가 있다는 것도 아래를 인정하고 해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그런 사관을 가지고,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선유조건, 해봐 요.「선유조건!」
그거 모르겠으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라도 붙들고 못 살게 질문 해 보라구요. 도망가더라도 따라가서 해야 돼요. 그래도 도망가면 대구 에 전도했던 사람을 끌어다가 산중에 갖다가 배치해 가지고 교육을 다 시 시켜야 되는 그때가 있다는 거예요. 나 통일교회 교인들 믿지 않습 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과 같이 믿지를 못해요.
여기 한 총재도 그래요. 두 사람이 지금까지 60년 이상 사는데, 다 오순도순 평화의 이상경이 될 것 같아요? 그림자가 하나 이쪽에 가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햇빛이 위에서 내려왔는데, 아래에서 올라가도 반 대예요. 그걸 전부 다 풀어줘서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의 여인을, 영원을 중심삼고 남편 삼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를 구 할 데가 없어요.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결혼 잘못해 가지고 이렇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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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어요?
타락이 뭐냐? 아담 해와가 결혼을 잘못한 것이에요. 선악과가 뭐냐? 선한 사람이 되면 선한 열매를 맺고, 악한 사람이 되면 악한 열매를 맺어요. 선하신 하나님을 녹여놓고, 악한 사탄이 여기에 짝이 되어 가 지고 사탄세계가 생겨났으니 하나님은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간단한 겁니다.
중심뿌리가 뭐이고, 중심줄기가 뭐이고, 중심씨가 뭐냐? 3년 4년을 지내고 5년 6년 7년만 지나게 되면, 그 씨를 받아 가지고도 또 씨로 삼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미비한 것을 했다가는 그 자체가 완성되지 않고 비실비실해서 열매도 미약한 열매를 맺어요. 그 자체가 수습될 수 없다는 거예요. 건강해야 돼요. 씩씩해야 돼요.
자, 아까 상하라고 했는데 가운데가 빠졌어요. 상이 저 위에 있으면, 내가 수평선 위에 서 있으니 여기서 상이 있는데…. 상⋅중⋅하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맞춰야 돼요. 맞추려면 이것이 바른쪽이고, 이쪽 으로부터 왼쪽으로 이렇게 돌아가지요? 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 되면 좌⋅중…. 이게 맞아요, 좌⋅중⋅우. 그 다음에는 전⋅중⋅후! 여기에 셋이 뭉치는 거예요. 씨가 되는 거예요, 씨가. 3시대가 엉클어지면 씨 가 안돼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3대, 4대 만에 심어야 씨가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뭐든지 3수가 기본이지 요? 색도 3색, 비료도 3수…. 전부 3수예요. 이거 상⋅중⋅하, 이것 (코)이 아담 대신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이에요. (코를 가리키심) 이거 높은 데 버티고 앉아 가지고 숨만 쉬면 되는 거예요. 이거 일 안 하지 요?
10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6)
이 눈을 보라구요. 얼마나 바빠요, 왔다갔다하고. 입이 아이고, 얼마나 바빠요. 이놈은 버티고 앉아 가지고, 가는 데는 표준이 된 표준을 중심삼고 코하고 맞춰 가지고 똑바로 가게 되면 타락이 있을 수 없어 요. (코를 가리키심) 이거 아담 해와를 상징합니다. 그래, 동양 사람의 코는 나중이에요. 납작하던 것이 점점 커 가지고 나중에 서양 사람처 럼 돼요. 서양 사람은 추우니까 이게 이렇게 생겨 가지고 길어요. 지형적으로 다 그렇게 생겼다구요.
문 총재가 세계를 돌아다니고, 일생동안 말을 안 하고 사는 날이 없을 만큼 말을 해먹었으니까 말도 잘해요. 임기응변도 챔피언이 됐어요. 그것을 못 하면 사탄과의 싸움에서 져요. 누구보다도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애국자의 심정을 가졌어요. 우리 할아버지로부 터, 우리 친구들로부터 받은 전통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오다 보 니 나도 일당백이에요.
나라를 위해 내가 결의하면, 나라가 원하는 그럴 때에는 나라가 망하더라도 나는 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세계를 중심삼고 결심했으면, 세계가 망하더라도 나는 망할 수 없다구요. 일당백! 백이라는 말이 좋 지요? 백점이에요, 백점. 여러분에게 배꼽이 있는 것을 알아요, 배꼽? 배꼽을 알아요? 배꼽이 어디에 있어요? 배꼽이 여기에 있던가, 어디에 있던가? 숨구멍이라고 하니 (정수리를 가리키시며) 여기 아니에요? 이런 문제를 전부 다 정리해 놔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대구에 와 가지고 뭘 가르쳐주느냐? 상⋅중⋅하, 그 다음에는 우⋅중⋅좌, 그 다음에는 전⋅중⋅후! 3점이 되는 거예요, 3점. 세 꺼풀이에요. 그래서 씨는 단단합니다. 하나님적 씨, 그 다음에 할아 버지적 씨, 아버지적 씨의 3대를 거쳐서 썩지 않고 살아 나온 것부터, 4대서부터 가지를 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어떻게 돼서 좌가 먼저 됐느냐? 양심이 싸워요. 양심이 싸우니까 좌의 기준을 인정하지 않고는 내 생명이 없어져야 돼요. 핏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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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랐다는 것은 씨를 부정하는 거라구요. 없어져요. 그러니까 하늘의 새로운 씨를 받기 위해서 예수님이 온 거예요. 참부모의 씨를 받기 위한 거예요. 종자가 없어요.
그래서 재림주가 와서 하는 것은 무엇이냐? 예수님이 장가가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만국의 대통령 이상의 백성을 거느려야 된다는 거예 요. 아들딸을 낳지 않고 그냥 그대로 오면 도적놈이라구요. 그래서 제일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나라구요. 세계에 나라가 있는 데는 다 가 가지고 말이에요. 가 가지고는 내가 손해를 끼친 적이 없어요. 미국이 잘났다고 하지만, 미국이 내 신세를 졌어요.
그러니까 이거 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해봐요.「상⋅중⋅하, 우⋅중⋅좌, 전⋅중⋅후!」그게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하 나님의 부인 될 수 있는 그 부인이 죽어버렸어요. 없다구요. 참된 할아 버지가 데리고 살 수 있는 할머니가 없어요.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어 머니란 사람이 사탄의 씨를 받아 가지고 살고 있어요. 자기들이 살고 있는 상대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순결된 본연의 혈통에 접붙이지 않았 어요.
이래 놨으니 인류 모든 전부가 파괴 요인의 씨가 돼 가지고 지옥을 모면할 수 없어요.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해도 안돼요. 그들을 다 시 해산의 수고를 거쳐서 다시 양육해야 돼요. 다시 길러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가 하는 것이 뭐냐? 지금 대구면 대구 복판에서 반대 하는 가운데서 문 총재를 알기 위해서 문 총재를 지지하는 사람이 이 렇게 많이 모였다면 이 대구가 망할싸, 흥할싸?「흥할싸!」대구가 중 심이 돼 가지고 삼천리반도 7천만 민족이 하나되게 된다면 망할싸,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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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싸!「흥할싸!」절대 흥해요. 수많은 유엔 국가가 있어서 조국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없어요. 조국이라는 말은 꿈도 꿀 수 없어요. 여기 문 총재는 지금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하고 있어요. 내 개인에 서부터 절대적 주인, 남자 여자를 중심삼은 절대적 부부, 그 다음에 부 모를 중심삼고 절대적 부모 자식! 이 원칙은 불변이에요. 어느 하나라
도 빼게 된다면, 3수가 탈락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3수라는 말, 21세기라는 말이 놀라운 결론이에요. 그 위에 서서 행차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아니에요. 심부름꾼이에요. 알겠어요?「예.」문 총재도 이제 배 고프면 얻어먹어야지. 10일 금식, 14일 금식…. 통일교에는 40일 금식 도 10번씩, 40일을 10번씩 금식한 사람이 있어요. 금식을 밥 먹듯이 하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요.
그러니 안 먹고 일하고, 안 자고 일하고, 놀지 않고 가는 사람을 당할 자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몇 십년도 안 돼 가지고 2, 3년 동안 에 통일교회가 변한 실태를 바라볼 때 감동 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끌고 오던 행랑보따리를 뒤집어 던지고 나한테 나눠달라고 한다는 거예요. 이런 보따리를 갖고 있으면 어디든지 사람을 전도할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혼자 가서 백 사람도 문제가 아니에요. 천 사 람도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기 대구의 시장이니 의장이니 뭣이니 간판을 붙였다고 해도 남긴 것이 뭐가 있어요? 후대 인류 앞에 이상적인 천국, 이상적인 우주 앞 에 플러스 될 수 있는 귀한 것, 보호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을 남기고 가요? 도적질하다가 다 도망가 버리고 말지.
그래, 여러분이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한하지요? 한탄 많이 했지요? 문 총재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한 했겠어요, 자랑했겠어 요? 전부 다 죽겠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나는 살겠다고 야단했어요. 죽음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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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국 사람은 망할 수 없어요. 절대 안 망해요. 왜? 훈민정음 (訓民正音), 해봐요.「훈민정음!」이게 무엇이냐? 훈민이에요. 발음법 을 이게 오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정해서 만든 글이에요. 한국 글, 훈 민정음을 언문이라고 하지만 그거 가지고 못 하는 발음이 있어요? 이 게 놀라운 거예요. 훈민정음을 공부한 사람은 하나님보다도 올바른 발 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버리겠어요, 보관해 가지고 키우겠어요? 보물로 키워요. 안 망해요, 훈민정음!
그러면 이 세상에 하나님이 만든 물건이 얼마나 돼요? 몇 만 개, 몇 억이 돼요. 가짓수가 얼마나 많아요.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는데, 그 예를 들면 오만가지를 만들었다면 오만가지 자체의 것이 모양새가 있 고 소리가 있어요. 그들이 말하고, 모양을 내는 모든 것을 우리 언문을 중심삼고 무엇이든지 발음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 같으면, 이거 30퍼 센트도 안 돼요. 된시옷 발음 같은 것은 못 해요.
우리 조상들이 복 받았어요. 하나님이 사랑했어요. 고구려의 역사, 아시아 전통의 역사가 어떻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앞으로 세계 조국의 역사의 기원에 다시 꽃 놓아 가지고 만인들이 들고 하늘땅을 찬양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을 바로 하는 민 족은 말 잘하는 데 있어서 발음을 똑똑하게 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최고의 통역관이 될 수 있어요.
대구 사람들! 훈민정음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무슨 발음을 하든지, 찌꿍째꿍 기기찍찍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다 기록할 수 있어요.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을 기록해 놓았다가 내일 아침에나 1년 후에 가서 그런 얘기를 하면, 다 알아들어요. 이런 훌륭한 글을 가지고, 훌륭한 사상을 중심삼고 고려인의 사상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삼족오(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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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烏)! 삼족이 아니라 오족을 넘어서야 돼요.
공산당이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첫 번의 이 하나님(오른손 엄지)을 중심해서 셋째 번(중지)을 중심삼은 아담 해와까지 점령했어요. 그 다음에는 손자들(넷째 손가락)까지 3대를 점령했어요. 하나님, 아 담 해와, 손자의 3대예요. 다 쓰러져 갔지만, 그 다음에 4대를 넘어갈 수 없어요.
4수, 6수, 9수가 사탄수지요? 이게 하나되려면, 이렇게 되면…. 하나가 되면, 이렇게 되려면 여기서부터 이렇게 되든가 여기서 시작하든가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설 수 없어요. 이게 이렇게 왼쪽으로 올 라가서 이렇게 서야 되는 거예요. 서는 데 있어서는 동서남북 3대, 삼 위기대가 하나된 그 초점에 맞춰 가서 중심이 서야 되는 거예요. 그것 을 맞출 수가 없어요. 문 총재가 고생했다면 그것을 맞추는 데 있어서 고생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만물의 모양을 그릴 수 있고, 그 소리를 낼 수 있는 민족의 문화는 어떻게 되겠어요? 글이라든가 학문 이라든가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니까 하나님이 같이 알아들 을 수 있는 민족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문제가 돼요. 나 하고 여러분하고 다른 게 어디 있어요? 문제는 미지의 세계를 알아요, 영계의 실상. 여기서 말하는 것이…. 죽어보라구요. 그렇게 됐나, 안 됐나….
또 그 다음에 가정입니다. 가정 축복이 뭐라고요? 제일 어려운 축복이 뭐라고요?「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교차⋅교체축복이에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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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교체축복은 원수와 원수끼리 만나 가지고 하는 거예요. 원수와 원수 둘이 남았다면, 하나는 남자이고 하나 는 여자라면 그 원수 둘이서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싸웠다가는 인류는 없어져요. 천지의 모든, 인류의 행복에 치다꺼리를 하기 위한 모든 장식품이 다 허사가 돼 버려요.
그러니까 여기서 그래요. 천주평화를 중심삼고 신문명! 신문명이에요. 글로 밝혀야 된다구요. 설명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맹목적이 아니 에요. ‘신’이 ‘새 신(新)’ 자보다도 ‘하나님 신(神)’ 자의 신문명이에요. 신문명이니까 거기는 해(日)와 달(月), 해와 달이 합해서 빛을 발하는 거예요. 빛을 발한다구요. 신문명, 어두운 세계를 잠재워 버리고 거기 에 아침 햇빛까지 더해서 어허둥둥 공중에 떠서 돈다면 천년만년 지상에는 밤낮이 없게 정오정착할 수 있는 행복한 빛의 세계가 된다는 거 예요. 그거 부정할 수 없어요.
‘영계의 실상’, 다 들었지요?「예.」그거 미친 소리라고 했지요?
「예.」이제 그것은 다방면에서 증거되는 거예요. 교체축복을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6천 얼마라고요?「6,515쌍입니다.」6,515쌍이 교체결혼을 했어요. 지금부터 몇 년? 20년 전에.
그러니까 세상에서는 “한국하고 일본하고 대원수인데, 보기만 해도 도망갈 텐데 이들을 짝패 만들어서 일본 나라를 망치고 한국 나라를 망치려고 그러는구나!” 하고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지금 반대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그때에, 지금부터 한 20년 전에 그거 잘했어요, 못 했어요? 이제는 소련하고 미국하고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아벨유엔이 성립되는 날에는 원수 나라끼리 교체결혼을 하는 거예요. 인류 앞에 아들딸 둘밖에 없는데, 그것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교체 결혼을 할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돼요. 그런 아량이 없다면 하나님의 나라, 왕궁은 그 이상 위에 세운 궁이고 이상에 세운 나라이니 만큼 그 나라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체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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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된다 이거예요.
소련하고 미국하고 교체결혼을 하면, 하루만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하는 편 후손, 친족 후손, 외적인 외 손 전부가 형제가 돼요. 거기에 어떻게 자기 부모들의 인연을 중심삼 아 가지고 나쁘다고 그럴 수 있어요? 거기에 아들딸이 아니라고 시기 할 수 있어요? 시기하면, 종자가 없어져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시간 이 얼마 지났어요?「1시간 10분 지났습니다.」1시간 10분? 내가 가외로 이렇게 말을 많이 했구만.
그래서 오늘 신문명인데 하나님을 중심삼은 문명이에요.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아들딸을 21세기와 같이, 하나와 같이 사랑해 가지 고 씨를 못 받았어요. 사랑을 못 했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도 사랑 을 못 하고 놓쳐버린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 손자손녀들을 사랑 도 못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 요.
이거 다 찾으려면, 문 총재가 찾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그것과 같은 모양을 만들어 놓고 “사탄이 굴복하느냐, 하나님이 이기느냐?” 할 때 실제적 증거와 역사의 기록을 갖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어 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는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 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뭐냐 하면 여기에…. 여기에도 그래요. 지금 초청하게 될 때는 문 총재의 이름만이 아니에요. 문 총재 가정의 이름을 합해 가지고 초청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드릴 말씀은 문 총재가 하늘땅에서 승리한 전승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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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내가 그래서 골자를 쳐서 문헌을 짜 가지고 사상적인 방향을 가려 가지고 방대한 문헌이 돼 있어요. 머리, 머리가 앞서야지요? 위에 가야 돼요. 어머님을 내세우는 것보다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가지고 자기보다도 높을 수 있는 자리에 세워야 돼요. 세워줬으면, 해 와도 타락하지 않았을 거라구요.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여성해방시대를 주창하고 나오는 거예요. 나도 여기에 오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왔어요, 한학자 총재님. 문학자 총재예요, 한학자 총재예요? 오늘부터 문학자 총재예요. 나서라구요, 엄마! 엄마, 여자들한테 소개해주려고 그래. (박수) 오라구!
예수님이 참부모가 돼서 세 제자를 결혼 못 해준 것이 한입니다. 그 다음에 나머지 아홉 사람을 결혼 못 해줬어요. 왜? 참부모가 뜻을 이 루었느냐? 문 총재 부부는 세 제자를 같이 결혼을 한 날에 해줘야 되 는데 그렇게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아들들을 해 줬어요. 이것을 하려고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몰라요. 거기서 쫓겨나 지 않고 밀려나지 않았어요. 당당하다구요. 결혼식을 새벽에 하고, 낮 에 하고, 저녁 10시 전에 했어요. 하루에 이래 가지고 이런 탕감적인 축복의 기반을 개척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참부모가 한 씨가 안 됐어요, 한 씨가. 문 씨가 됐으니, 한 몸이 됐으니 여기에 태어난 문 씨의 딸들 가운데서 세 사람을 세우 는 거예요. 문난영, 일어서라구. 문난영, 문수자, 문상희! (예수님이) 세 딸을 세 제자 앞에 축복해 줬다면 망하지 않아요. 죽지 않는다구 요.
그 다음에는 이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넷이 되는 거예요. 넷, 사위기대.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이 셋에 아홉 제자 이상, 로마까지 축복할 수 있는 대표인물, 그 여자로 택해서 세운 김윤 덕! 왔나, 안 왔나?「안 왔어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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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정대화, 사길자, 그 다음에 대신 오게 된다면 누구라고? 선문대학교 총장, 왔어?「안 왔어요.」그건 외적인 정치세계 풍토의 경 험이 있는 여자를 중심삼고 세 딸들이 합해 가지고 아홉 제자가 축복 하지 못한 것을 축복해 줘야 돼요. 축복을 같이 해줘야 할 이것을 잊 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오늘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여성과 남성이 대 등할 수 있는 평화의 출발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평화 신문명?「개벽입니다.」개벽시대!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에서 지는데, 서쪽에서 뜨지 않고 가운데서 떠 가지고 빙빙 지지 않고 돌아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이 시간, 어머니 편 네 사람, 그 다음에 정치계의 이름난 가정의 대표자들 여덟 사람을 중심삼고 박 수로 환영! (박수)
이럼으로 말미암아 888, 문 총재의 88년이 또다시 8수를 겸함으로 말미암아 여성해방을 중심삼고 평준화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888! 방문할 때 문을 한번 똑 두드리면, 이것은 사탄이 하는 거예요. 그 다 음에 똑똑 하면 친족이 와서 두드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 번 두드 려야 주인이 나타난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했지요?「예.」앉으라구.
그러면 오늘 이제 말씀의 내용을 내가 서론만은 대신 안내해 줄 거예요. 어머니가, 문 총재가 지금 한 시간 이상 말을 하고 땀도 나고 그 러니까 쉬는 시간을 대신해서 어머니 되시는 분이 열렬히 내 이상 하 늘이 동원한 입장에서 선포하는 것을 잘 받아 가지고 선물 중의 선물 로 가져가서 자기 가정과 일족에 나눠주기를 부탁합니다. 아시겠지요?
「예.」자, 시작하자구요.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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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전부가 걸려 들어갑니다. 잘 내용을 분석하면서 해보자구요. 하와이, 이게 제목이 돼 있지요? 맨 나중에 하와이 킹가든이에요. 대회를 거기에서 시작해 가지고, 세계로 이제 씨들을 싣고 가서 뿌려놓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 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다 여기 모였어요.
(낭독 계속;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의 때에 있어서 7수가 제일 그렇잖아요? 아까 여기 7수지요, 7수?
(낭독 계속;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와 통할 수 있는 문 총재가 통해 가지고 소개해 드리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미 다 시작하고 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게 거짓 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여기 온 사람들은 놀랄 거라구 요. 수백만이 될 때 뭘 했어요, 대구 사람들은? 바빠요, 이제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 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박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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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내 대신, 이 몸뚱이 대신 어머니가 나와서 낭독해 줘요. 박수 한 번 더 해요. (박수) 자, 수고해요. 시작!「들어가세요. (어머님)」미안 합니다. (박수) 둘이 하나가 돼서 더 복되다는 것을 알고 잘 들어주기 를 바라겠어요. (이후로 어머님께서 끝까지 낭독하심)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
여기가 전라남도지요?「예.」광주라는 곳인데, 광주라는 곳이 우리 한국 역사에서 유명한 것입니다. 특별한 사건을 일으키는 데 있어서 모범적인 도시다 이거예요. 그 ‘특별’이 좋은 의미의 특별도 있고, 나 쁜 의미의 특별도 있습니다. 좋기만 한 것이 아니에요.
광주(光州)라는 말은 뭐냐? 태양 빛이 비춰주지 않고는…. 반사적인 빛이 나오지 않게 되면, 빛이 발휘되지 못해요. 광주 자체가 빛을 가지 고 발휘하면 좋겠는데 반사적인 입장에 있었어요. 이제부터는 주체적 입장에서, 반사적 입장에서 딴 곳의 그림자를 가릴 수 있는 힘의 상징 으로 국가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 광주가 되면 좋겠다 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을 만나니까 반가워요. 다들 옷들도 새로 다 입고, 얼굴도 다 잘들 생겼기 때문에 미인 미남이 꽉 차 있으니 감사한 의미로 하나님 도 여기에 찾아와서 축복해 주기를 문 총재도 바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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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광주)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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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여러분이 지금 무슨 대회를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알지요? 천주평화?
「신문명.」신문명?「개벽선포.」광주대회, 원주대회! 광주보다 원주가 좋을지 몰라요. 하나님이 지으신 이 온 세계는 하늘의 집이다. 그런 뜻 이에요, 그게. 천주(天宙)라는 말은 두(二) 사람(人)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宙)이라는 거예요. ‘하늘 천(天)’ 자는 두 사람이고, ‘갓머리 (宀)’ 아래에 이게 무슨 ‘유’ 자라구요?「‘말미암을 유(由)’ 자입니 다.」‘말미암을 유’예요. 이것은 동기로 해 가지고 따라서…. 동기가 하 나될 수 있는 입장이니 자유(自由)라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집이 편안히 거기에 있어야 할 것인데 어때요? 누가 있어야 되느냐 하면, 사람이 있어야 할 텐데 남자 여자가 들어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편안할 안(安)’ 자가 그렇 잖아요? ‘편안할 안’ 자 여기에 ‘갓머리(宀)’를 하고, ‘여자(女)’ 해놓 고 ‘편안할 안’ 자라고 해요. 편안하다는 거예요. 집의 주인 될 수 있 는 놀음하는 것은 아기들을 중심삼고 키우고 있는 어머니예요. 어머니 가 왕입니다. 안 그래요?
아무리 훌륭한 할아버지라도 앞으로 미래가 있는 희망적인 손자를 낳아 가지고 젖을 먹이는 그 자리는 함부로 들어가지 못해요. 앞으로 자랄 수 있는 미래의 소망의 열매가 여기에 자라고 있으니 미래를 바 라보고 현재도 굴복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환경으로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갓머리’ 아래에 ‘여자’를 갖다놔요, 여자.
이제 끝날에도 그렇습니다. 끝날에 남자들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너, 어디에서 났니?” 하면, 하늘에서 떨어져 왔다는 사람이 있어 요? “엄마로부터 태어났다. 어머니로부터 태어났다.” 하는 거예요. 아 버지는 가외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이제 중심이 돼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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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가 역사의 근본을 보게 된다면, 여자가 타락을 했어요. 여자가 타락을 했지요? 누구하고 짝짜꿍이 됐어요? 천사장하고, 종하 고…! (휘파람을 부심) 종의 성명이 있어요? 옛날에 구한말 시대라든 가 해방 전전시대를 바라보면, 얼마나 양반의 세도가 대단했어요. 거기 의 왕초가 누구냐 하면 가문에 있어서 할아버지 부인이 되는 할머니 가, 할아버지보다도 할머니가 가사를 중심하고 움직이는 그런 경향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전라도(全羅道)는 완전히(全) 펼쳐져(羅) 가지고 떨어진 도라는 것인데…. 나는 모르겠구만. 그렇다고 보는 것이 전통적 역사의 흐름이었 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전라도 사람들 도 여자들을 좋아해요? 남자들!「예.」여자를 좋아해요, 어드래요?「좋 아합니다.」(박수)
아무리 대통령 후보가 돼 있거나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여기서 큰소리를 한다고 해도 “레버런 문도 여자를 좋아하 나?” 하고 물어보기 어려우냐 하면 어려울 것이 없어요. 그거 사실이 라구요. 좋아하지요, 뭐. 그러면 어드런 여자를 좋아해요? 어머니 여 자예요. 유⋅무형의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예요. 배 안에서 이렇게 자 궁이 움직여 자기를 배고 낳아줬고, 자궁의 외적인 실체 되는 몸뚱이 에 있는 모든 기름과 모든 것을 뽑아서 젖을 먹여 가지고 나를 키워 줬어요.
그래, 어머니를 사랑하는 말을 뭐라고 그러던가요? 무슨 보이?「마마보이입니다.」무슨 보이?「마마보이입니다.」자, 그건 다 아는 거니 까…. 그러면 남자로서 여자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겠어요, 없었겠 어요? 근본에 들어가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있었다면 하나님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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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원리로 말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실체라고 한다구요. 남성격 실체가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더라도 혼 자서 절대가 필요합니까?
혼자 절대가 필요하다는 녀석, 그것은 의식이니 무엇이니 자기의 관계세계와 환경도 무시하는 거예요. 아무리 절대자 하나님이라도, 아무 리 남성격 주체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가 필요한 것은 뭐냐? 남성격 주체 앞에 상대 될 수 있는 여성격 자체를 찾지 못할 때는 절대적 이 상이니 무엇이니 있을 수 없어요. 이상이라는 것이 혼자 두고 하는 말 이에요? 이런 근본도 다 모르고 살아요. 그것을 다 깨치기 위해서는 통일원리를 알아야 돼요.
자, 그걸 되풀이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내 시계를 빼 가지고 얘 기해야 되겠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구요, 말하다 보면. (시계를 가리키시며) 야, 이놈아! (웃음) 바쁘지요? 여기서 11시에 시작했나 요? 오늘 여기 몇 시에 시작했어요?「10시 반에 시작했습니다.」10시 반에…. 지금 딱 10시 반이네. (웃음)「11시 반입니다.」자, 그러면 흥 정을 해야 되는데 말 많이 한다고 하지 말고…. 10시 반이 시작이니까 1시간이 됐더라도 그것은 호외로 취급해 버리고, 이제부터 진짜 얘기 를 하자구요.
여기 놨습니다. 5분 할까요, 15분 할까요? 할 말이 많은데…. 하기야 문 총재는 일생 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욕도 많이 먹고 별의별 싸 움패도 다 거쳐 나왔기 때문에 경험이 많아요. 그러니 무슨 말을 하더 라도 한 달, 일생 동안, 몇 년 동안 얘기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봐 요. 그렇지만 광주에 와서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니까 똑똑히 필요 한 몇 가지 말씀만 남기고 그만둬야 되겠어요.
그러면 천주평화, 천주라는 그 하나님의 집 가운데 평화라는 것이 뭐냐? ‘평(平)’ 자는 두(二) 사람(ハ)을 이렇게 놓고 기둥(丨)으로 떡 버티고 땅에까지 이렇게 하면, 이게 ‘왕(王)’ 자예요. 수평의 왕,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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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에다가 둘(二)을 이렇게 해놓고 기둥(丨)으로 딱 꽂아놓은 거예요.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없지요.
그러면 그 ‘평(平)’ 자, 평화라고 할 때 ‘평’ 자의 기둥을 땅에 꽂겠어요, 공중에 띄워놓겠어요? 띄워놓으면 넘어가요. 그러니까 이렇게 해 놓고, 하나는 작고 그 다음에는 크고…. 하나는 요렇게 해놓고 초점을 딱 맞춰서 요래 가지고 딱 여기에 이 모든 힘이 걸리게 해서 그 자리 에는 전부 다 어떻게 돼요? 두 남자는 “야야야, 너무 이거 떨어지지 말고 땅하고 하나되게 붙어 가지고 전부가 수평이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위의 이것(一)을 작게, 아래의 이것(一)을 크게 이렇게(丨) 해 가지고 맨 아래의 이것(一)을 이렇게 하는 거예 요. 여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고, 요 절반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한 개의 수평선을 놓는데 이것은 양심 역사선입니다. 이 수평은 천년만년 가도 변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양심이 내가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 밤이든 새벽이든 어디 가든가 으슥한 데 혼자만 있어 그런 계획을 할 때 “야, 이 자식아! 그거 하지마, 이 자식아!” 하는 거라구요. 그대로 안 하면 고통 받게끔 밤잠을 못 자고 고민할 수 있는 고개가 있는 거예요. 양심은 수평세계 만이 사는 세계지 꼬부랑이 될 수 없어요. 수평세계의 어디에…? 수평 세계의 제일 중앙 자리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 전라남도가 140만?「광주시가 140만입니다.」광주시만…? 여기에 무슨 더 좋은 데 간다고, 20만씩 이사를 간다고 문제가 돼 있다며? 그거 그래도 괜찮아요. 한국 사람이 지 한국 사람 안 될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수평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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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리를 잡았다는 거예요.
천년만년, 몇 백, 몇 천만년이라도 여기에 잡고 있기 때문에 마음은 반드시 수평이 안 되면 죽겠다고 합니다. 그런 고통을 받습니다. 마피 아라든가 야쿠자라든가 깡패단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등 환경이 좋아해요? 자기들도 고통을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그래, 고통을 안 느 낀다면 하나님이 없어요. 마음의 근본이 정착한 그 거주지라는 것은 같습니다.
전라도 사람이나 평안도 사람이나, 흑인이나 백인이나, 영계에 가 있는 선조나 지상에 수천만 대에 태어날 후손이나 마찬가지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 생각과 그가 살 수 있는 목적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 을 하고 있는데 이 목적 정착지를 해결 못 했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요 란의 바람이 불고 있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라는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에요? 내 이름이 뭐라구요? 문선명, 그 다음에? 아, 전라남도 사람이 옛날에 알던 사람이 문선 명…. 뭐 구세주라는데 가짜 구세주, 가짜 메시아, 가짜 재림주, 가짜 참부모라는 거예요. 많기도 많아요.
이래 가지고 레버런 문이라는 존재가 없어질 줄 알았더니 여태껏 살았어요. 가짜 구세주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가짜 메시아가 살아나기 시 작했고, 가짜 재림주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가짜 재림주가 참부모로 살 아나기 시작했다. (박수) 그거 기쁜 소식이에요, 나쁜 소식이에요? 기 쁘면 크게 한번 박수 해봐요. (박수)
그거 살아났는데 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살아났다면 어떻겠어요? ‘살아났는데 나쁜지 좋은지 모르지만 그분이 우리나라 사람이면 좋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면 좋고, 우리와 같이 밥을 먹고사는 식구면 좋겠 다!’고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양심적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선한 사람뿐만 아니라 악한 사람까지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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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문 총재를 만나봐서 좋아요?「예!」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박수) 그러면 역사를 통해서 알기를 에덴동산에 타락하지 않았 을 때 하나님이 “야야야! 이 세계의 만물들아, 내가 종교가 필요한데 너희들은 종교 만드는 데 동원되라.” 했겠느냐? “야야야! 내가 강력한 힘의 정부를 만들어야 할 텐데 이 만물, 너희들도 그 힘을 가지고 밀 어제기고 사랑이든 무엇이든 다 집어치우고 그 힘으로써 통치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니 그 준비를 해다오.” 하는 요구를 했 겠어요, 안 했겠어요? 김 박사님! 산수풍경을 잘 보는 박사님 아니에 요? 답이 어드래요? 그렇게 해달라고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하나님은 종교가 필요 없어요. 종교 자체의 근본이에요. 안 그래요? 정부 자체가 필요 없어요. 근본이 하나님이에요. 그런 분을 중심삼고 종교의 왕초요, 세계 만국의 영원한 대통령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를 품고 사랑하는 아들딸로 생활을 시작했다 하게 된다면 타락한 세계는 영영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자, 오늘 내가 광주에 와서 이 광주 사람을 들이 까버리려고 했는데 좋은 말로 자꾸 내가 말을 하니 광주 이름과 같이 고심하는 사람, 딸 려 사는 사람들 대해서 고심하는 사람은 몇 배 고생할 수 있는 깊은 뿌레기, 깊은 내용을 지닌 광주 사람이 있는지 내가 말을 안 하려고 하는데도 자꾸 그러한 말로 흘러가니 나도 모르겠다구요.
그렇지만 광주에 여기 모인 좋은 사람이 몇 사람 없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있다! (박수) 그러면 아주! 해야지.「아주!」(박수) ‘아주’라는 말을 할 때 나쁜 것에 대해 “아주 나쁘다!” 그래요? “아주 나쁘다.” 하 고 손 들었다가 “아주 나쁘다.” 하고 (손을 중간에 내리시며) 이렇게 돼요. 아주 좋다고 할 때는 안 들었다가도 “아주 좋다!” 하고 만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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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오늘 그럴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요.
그래서 어디로 갈 것이냐? 목적이 여기서 오늘 어디로 갈 것이냐? 남자면 절대적 하나님도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상대가 필요하고 아담 도, 해와도 이상적인 상대 앞에 며느리가 되든가 아들딸이 되든가…. 그렇게 될 수 있는 집을 가지고 살고 싶은 것이 소원이 아니었겠느냐? 지금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고, 역사에 그런 꿈도 꾼 적이 없었어요. 그러한 세상에 문 총재가 욕을 먹고 다니고 별의별 유명한 이름을 다 남기고 있지만, 한 가지 좋은 것은 우리 한국 사람이 그 누구도 생각 하지 않던 하나님의 본연의 환원지인 환태평양을 말하고 있다는 거예 요.
아, 물이 졸졸졸 흐를 때, 벌판에 물이 흘러갈 때 그 물줄기를 찾아 어떻게 됐어요? 고대문명은 물줄기를 따라서 발전해 나왔습니다. 왜? 동물들도 물가, 고기도 물가, 새도 물가의 물길을 바라온 거예요. 그래, 지중해 문명으로까지 발전해 나왔는데 지중해라는 것은 땅 가운데 바 다예요, 공중 가운데 바다예요? 지중해는 땅 가운데 바다 아니에요?
그러니 거기에 있어서 천지가 그것만이라면, 거기에 무엇이 필요하냐? 지중해에 반도가 있으면 돼요. 고기들도 그렇고, 새들도 고기 잡아 먹고 그래요. 전부 다 물 가운데 모든 그런 식물들, 먹는 음식이 다 있 잖아요. 그러면 그 가운데 복판 섬보다도 육지에 살던 사람들은 반도 를 중심삼은 거예요. 반도를 중심삼고 모든 동물들이 지중해 바다에 와서 물먹고 모든 것 전부 다 하면, 지중해가 문제가 될 것 아니에요? ‘지중해’ 하게 되면 뭐예요? 지중해, 그 다음에는 지상해예요? 아니 에요. 지중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도가 했으니 커 가야 돼요. 지중해 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섬나라인데, 섬 가운데 있지만 반도를 중심 삼아 가지고 가야 할 텐데 대서양이라는 거예요. 주체 앞에 서쪽이에 요. 대양에 있어 서쪽을 따라가는 거예요. 지중해 고기는 큰놈들이 커
가지고 그리 가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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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서양 문명권에 간 다음에 태평양 문명권에 가요. 제일 넓고 넓은 바다에 가게 된다면, 모든 전부가 시원(始原)을 달리 하고 있 더라도 모여드는 고기나 모든 것이 태평양의 깊은 가운데 바다를 중심 삼고 그 주변에 전부 다 모여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구 원섭리도 모여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가는 데 따라나오면서 섭리역사 를 아니 할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인 말이라구요. 문 총재가 나타나서 무슨 환태평양이니 하는 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몸뚱이의 4분의 3이 흙이에요, 물이에요?「물입니다.」물바가지 가운데 들어앉아 가지고 뭐 태평양 문명권이 싫다는 녀 석은 죽어야지요. 죽으(주구)라는 것은 뭔 줄 알아요? 공산주의 주구, 그거 스파이예요.
여기도 그럴 거라구요. 나이가 88세 돼 가지고 말하는 것은 젊은 사람 이상 말도 빨리 하고, 전부 다 내용이 있는 말이니 “이야, 진짜 우 리 광주를 다 잡아서 광주가 흑주가 되겠구만!” 할 거라구요. 흑주가 될지 광주가 될지 한번 죽었다가 깨야 돼요. 죽든가 살든가 죽었다가 깨야 흑주가 광주가 되고 다 그래요. 광주가 날아가는 새를 타 가지고 비행기같이 천상으로 비상천(飛上天)할 수 있는 놀음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타락은 뭐냐? 타락으로 근본이 잘못되었으니 전부 다 환원해서 본래의 가치의 근본을 찾아 들어가야 돼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혼 자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품이 이성성상이니까, 하나님은 남성 격 주체니까 성적으로 볼 때 여자 성 같을 거예요, 남자 성 같을 거예 요? 김 박사! 박사님이 그걸 다 모르고 있으면 안 되지.
물어볼 게 뭐 있어요? 하나님은 볼록의 하나님이다. 성이 있다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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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모든 화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주체격을 가졌어요. 절대적 주체로 돼 있으니 성으로 말하면 볼록적 입장에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을 가지고 상대가 되겠어요? 오목이에요. 오목인데 어드런 자리예요? 같 은 자리예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보면 한 가지 다른 것밖에 어디 있어요? 같은 거예요.
그러면 절대성을 중심삼고 볼 때 절대의 볼록인 하나님만이 좋아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볼록인 하나님이 들어가 있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절대 상대적인 오목의 여성을 찾지 못하 면 하나님의 사업도 끝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 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안 그렇다면 다 듣지 않으니까 내가 물러가겠어요. (박수) 잘 들어줘야지.
그렇다고 해서 “교주님이 도의적인 면에서 그런 나쁜 얘기를 할 수 있느냐?” 할지 모르지만, 안 나빠요. 이 이상 좋은 것이 없습니다. 여 러분의 사랑의 왕궁이 어디예요? 생명의 왕궁이 어디예요? 혈통의 왕 궁이 어디예요? 조상들의 왕궁이 어디예요? 답, 곽정환 선생님!「생식 기입니다.」이야, 세상만사 어려운 줄 알았는데 간단해요. 생식기! 우 리 동네에 남자 생식기가 얼마나 많고, 여자 생식기가 얼마나 많아요. 썩어져 가지고 별의별 냄새를 다 피우고 있어요.
홍길동이 냄새, 무슨 나쁜 사람 냄새, 뭐 좋다는 냄새를 다 피우는 데 진짜 하나님적 냄새를 피우는 사람이 있었느냐? 타락했기 때문에 없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들. 알겠어요? 전라도 라면 완전히 벌여놓은 것 아니에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 해 가지고 전라도(全羅道)를 만든 것 알아요? 벌여놓은 거예요. 그래, 수라장이라고 해요. 수라장이라고 그런다구요. 질서가 잡히지 않은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 생활을 가정을 중심삼고 생활하는데, 수라장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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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부부들은 맨 못되고 비참한 지옥의 밑창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 말이 맞는 말 같소, 안 맞는 말 같소? 내가 영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잘 알아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것을 잘 안다구요. 지금 몇 천년 후에 통일교회가 될 것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을 만나봤어요? 그러니까 덮어놓고 믿으라는 것 이 아니에요.
그래서 두 가지 사건을 가르쳐줬어요. ‘영계의 실상’, 그거 훈독회를 했어요?「예.」‘영계의 실상’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내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아니라고 해요, 기다라고 해요? 내가 장본인인데, 그 일을 시작한 장본 인이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여러분이 새빨간 거짓말을 믿 으려고 해요, 조상들과 성인들이 가르친 말을 안 믿으려고 해요? 믿어 야지요.
문 총재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해도 “네가 떨어지면 떨어졌지, 나는 문 총재보다도 새빨갛지 않은 거짓말의 왕자 왕녀가 되겠다!”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광주라는 이 천지가 새로운 혁명적인 기치를 들고 세계에 웅비할 수 있는 출발 기지가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느 냐? 아주! (박수)
환태평양을 중심삼고 여성해방시대, 여성해방도 선포한 나입니다. 문 총재가 어려서부터 그런 신기한 역사를 남겼어요. 아이 때도 “여기 서 저 아무개 고개 세 개 너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싸우다가 할머 니가 죽어서 지금 장사가 우리 집 앞으로 나가니, 그거 불쌍하니 동정 해라.”고 동네 가운데서 혼자 숭얼숭얼하면 며칠 못 가서 그런 장사가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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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할아버지도 제일 나를 무서워하고, 할머니도 나를 무서워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무서워하고, 그 다음에 형님, 사돈의 팔촌까지도 무슨 일만 있으면 나한테 물어보려고 야단이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문 총재의 좋은 소식이 뭐예요?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흥할 수 있는 길 이 있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죽도록 사랑하다가 밑천도 못 찾고, 전부 다 바람에 날아가는 수증기가 돼 보라는 거예요. 그 수증기가 돼 가지고 높은 산을 만나게 되면 비를 뿌려 가지고 사망의 골짜기에 있어서 부활의 군대가 나온다는 거예요. 에스겔 골짜기의 그런 말들을 알아요? 그렇 게 알고, 복귀! 복귀,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태평양 환원시대로 복 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광주도 복귀해야 된다 하는 기준을 다 이해하겠지요?「예.」
그러니 문 총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 그거 사실로 더 믿겠다. 십배, 백배 더 크면 좋겠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에 있는 모 든 전체를 상속해 주고 거기에 뒷바라지하겠다는 거예요. 그러기 좋아 하는 사람이 여기에 나섰는데, 그런 사람이 망하면 좋겠다는 사람은 해보라구요. 망하래도 안 망한다구요. 잘 되기를 바라도 안 잘 돼요. 망하게 돼요. 이런 것을 알았으니 여러분의 심적인 태도를 결심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문 총재의 말을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믿습 니다.」(박수)
여기에 이름이 뭐예요? 우리 사모님 말이에요. 자기 여편네를 사모님이라고 불렀는데, 우리 여편네가 여기 앉았는데 이름이 뭐예요? 한 총재예요, 문 총재예요? 천지개벽이 뭐냐 하면 오늘로부터 한 총재가 문 총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래, 여자를 왜 데리고 다니느냐? 지금까지 세상 남자들이 여자 데리고 다니기를 다 싫어한다구요. 여기 에 잘난 남자들이 지사니 부지사니 얼굴들이 잘생겼는데, 그 여편네들 은 어드런가 뒤에 보니까 여편네를 안 데리고 나왔더라구요. 이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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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요, 사고.
보라구요. 부부는 일신(一身)이다. 맞아요?「예.」부부일신, 부자일 신, 형제는 뭐예요? 오늘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뭐냐? 부부가, 부자 가 왜 일신이냐 이거예요. 아까 말한 수평선 가운데 다 서 있습니다. 이 수평선의 위가 부모인데, 부모와 자기의 관계는 언제나 수평선이기 때문에 언제나 여기서 180도 가운데 한 자리밖에 없어요.
사랑하려면 그리 올라와야 되고,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해요. 이 울타리를 중심삼고 사랑하게 돼요. 아무나 사랑하게 돼 있지 않아요. 경 계선을 넘나드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여기 남자들, 얼굴 반반하고 잘생 긴 남자들은 바람 많이 피웠지요? 그 볼록이 자기 것이에요? 조상으로 부터 전수받은 선물이 무슨 병에 걸렸는지, 그걸 좋아하는지 나빠하는 지 모르고 쓰고 있다는 것이 죄예요. 모르는 것이 죄예요. 모르는 자는 탈락해서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오늘 한 총재를 문 총재로서 임명한다. 이게 천지개벽이다! (박수) 그래, 그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문 총재는 “할아버지가 손자가 돼야 된다, 아버지가 아들이 돼야 된다…!” 해요. 여편네가 뭐예요? 아 내가 남편이 돼야 된다. 세상에 아들딸 낳기를 바라 가지고 권세, 세도 를 부리는 데는 딸을 더 좋아할 수 있는 시대에 장녀 차녀를 자랑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돼야 된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남자 시대는 지나가 버려요. 미국 같은 데 가면 재판소에서 이혼재판을 하게 되면, 재산의 3분의 2는 여자에게 다 줘 요. 그래, 남자를 싫어하지. 그렇게 달라요. 여기는 남자를 좋아하지 요? 우리 아들 현진이도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할 때…. 곱다고 안고 다니는 것은 누구냐? 아침부터 부모님한테 인사할 때는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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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향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고와하는지 내가 부끄러울 정도라구요. 그래서 어머니는 말이에요, 아빠한테 아들딸들 다 맡기고 돌아다니
기를 더 좋아해요. 이제 강연을 시켜 먹을 거라구요. 전숙, 곽전숙! 알겠어? 할 건가, 안 할 건가? 며느리! 할 건가, 안 할 건가 물어보잖아. 며느리에게 엄한 시아버지로 누구든지 알지만, 시아버지로 모신 그 양 반…. 그 근처에 있는 사람도 친하게 되면 화를 받지 않고 복 받는 길 이 얼마든지 있는 것이 인지상정의 생활권이에요.
자, 그래서 문학자…! (박수) 예수님이 만일 참부모가 됐다면 결혼식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참부모라는 말이 뭐예요? 결혼식을 안 한 사람을 갖다 참부모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때려죽일 녀석이지 요. 예수님의 사모님이 있어 가지고 결혼을 해서 참부모가 됐다면 죽 었겠어요, 안 죽었겠어요? 안 죽어요! (박수) 잘잘못은 가려줘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됐으면 세 제자의 축복을 누가 해줘요? 그들이 탕감복귀의 원리를 알아요? 몰라요. 예수님만이 아니까 혼자 가려 갈 길이 얼마나 멀어요. 태산준령을 홀로 넘어야 할 것인데, 자기가 해방될 수 있는 열 쇠를 들고야 그것을 가르쳐줘 가지고…. 열쇠를 줘 가지고 왕좌에 추 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참부모의 자리가 됐으면 세 제자를 불러다가 참부모와 같이 가정을 이룰 수 있게끔 축복을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줬어요. 못 해줬어요. 이게 한(恨)이에요.
이런 말은 처음 들을 거예요. 성경에 없지요. 성경을 아무리 쪼개고 해도…. 성경을 나만큼 본 사람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1960년대까지 문 총재가 밝힌 예수님의 비참한 사실들을 이제라도 연구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찬지 몰라요. 그것을 몰랐다면, 내가 오늘 이 자리까지 못 나왔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수가 참부모가 됐다면 예수의 세 제자는 예수 가정의 대표가 될 수 있는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왕좌 권위로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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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가지고 천사장보다도 높은 자리에 결혼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고 싶었던 것을 이루지 못했어요. 천사장한테, 종한테 깔려 뭉그러져서 그 걸 못 했다구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참부모가 되면 참부모가 직접 혈족 가운데서 세 딸을 세워야 돼요. 그 세 딸은 뭐냐 하면 세 제자들을 새로운 혈족 으로 못 세웠던 것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불가피한 원리예요. 곽 선 생, 알겠어?「예.」
원리에 이런 말도 없다구. 이게 골자라구요. 그 다음에는 아홉까지 있어야 되는데 12제자니까 12 11 10까지 해서 세웠으니 10수, 귀일 수를 다 지금까지…. 아홉 수예요. 아홉에서 열, 열 하나, 열 둘…. 이 렇게 넘어서는 거예요. 아홉 수에 10수는 열 하나가 될 수 있는 수, 새로운 수예요. 이 세 수를 넘어섰다면 예수를 중심삼고 가정적 이상 이 열두 고개를 다 넘는 거예요. 이거 못 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열두 고개의 가정 해방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르지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까지는 사탄세계예요. ‘열’ 하면, 열은 귀일수예요. ‘열’ 하면 귀일수예요. 벽돌 한 장을 완전히 제멋대 로 만들어 가지고, 한 장을 만들고 열이에요. 열 장, 한 장! 그 다음에 는 같은 모양을 놓을 때 열 둘에서 시작해 가지고 스무 장, 그 다음에 서른까지 해서 이렇게 쌓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완전 완성한 가정 기반을 가진 조상이 아직까지 출발을 못 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게 얼마나 엄숙하고 얼마나 두려운 말이에 요. 그래, 세 제자를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는 나머지 아홉에서부터 아홉 여덟…. 아홉 사람을 축복해 줘야 돼요.
13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
축복해 주는 데는 세 천사장 대신, 예수 앞에 반대하던 천사장들의 죄를 대신해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에 효자⋅충신이 될 수 있게끔 전통 을 세웠더라면 인류는 종교고 나라고 없어요. 데데한 냄새가 나는 똥 구더기판 같은 것을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선생님 가정에 문 씨 가운데서 문학자, 문선명이니까 문 씨 세 사람을 대표로 세워요. 문난영이 왔나?「안 왔어요. (어머님)」문수 자, 그 다음에 문상희! 선문대학교 학장도 돼 있고, 교수도 돼 있기 때 문에 서울에 돌아가면 대회 할 것을 준비하느라고 여기에 못 왔구만. 그러니까 가정적으로 사위기대권을 갖춰 가지고 그 가운데 왕으로 하 나님을 모셔야 돼요. 하나님 가정을 모셔서 천상에…. 거기서부터 순이 나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홉 쌍까지도 1차를 문 씨로 하는데, 제자들 가운데서 못 다 이룬 아홉 사람을 대신해서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여성 가정을 세워야 돼요. 그 가정이 통일교회 교인이 되든 안 되든,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 사람 자체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름이 뭐라구요, 김?「김윤덕입니다.」은덕이야, 윤덕이야?「윤덕입니다.」윤덕! 김윤덕이 장관도 하고, 여성세계에 손꼽는 사람이에요. 딸이 다섯이고, 아들이 하나예요. 사탄이 다섯, 어머니까지 여섯을 해 가지고 아들까지 하면 일곱을 전부 다 찾아갔던 것인데 딱 거기에 맞 게끔 어머니까지 하니까 여섯 여자와 아들을 하나 중심삼아 가지고 서 는 거라구요.
새로운 이것이 (왼손가락을 꼽아 보이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까지 되면…. 사탄세계가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 못 돼요. 되려면 이게 이렇 게 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돼서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이렇게 돼 가지고는 이거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봐요.
(양손의 손가락 끝끼리 붙이고, 양손 가운데 공간이 생기게 손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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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시며) 둥그런 이 가운데 이렇게 들여다보면, 가운데서부터 빛을 발한다는 거예요. 공명권이 돼 가지고 거기서 소리가 들리고, 만사 형 형색색으로 영계에서 반응해 들어온다는 거예요. 영계의 체험을 해서 그걸 알아야 할 텐데 모르고 사니 불쌍하지요.
그래서 2대에 걸쳐야 돼요. 2대에 걸쳐 가지고 선생님까지 오려면 지금까지 축복받은 아홉 사람, 그 다음에 세 사람, 그 다음에 참부모의 3단계를 거쳐야 돼요. 급으로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점 점점점 커 갈수록 가운데 들어와야 핵이 되는 거예요.
그런 여덟 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장(長)의 입장에 있는 문 총재의 88년…. ‘팔팔’ 해 미수잔치가 아니라 여덟 명의 상대적 이상을 중심한 이들이 세계적 역사의 여성들을 대표한 대표자 됐으니 대표 44를 합 해 가지고 888이고, 또 손자 손녀가 마흔 넷이니 8888이 돼요. 사위 기대예요. 한 번 더 하게 되면, 몽땅 이것이 날아올라가요. (손깍지를 끼시고) 이게 하나됐으니까 다섯, 다섯이 딱 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팔청춘, 해봐요.「이팔청춘!」이팔청춘은 열두 개, 열 네 개가 이렇게 해서 이팔청춘이에요. 이래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내 것으로 교체축복을 해주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런 낭군, 그 런 아내, 그런 아버지 어머니, 그런 자녀 형태의 틀을 잃어버렸던 이것 을 다시 정착해야 할 이 놀음을 세계가 반대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난 장판 그 가운데서 이러한 환태평양…. 신문명! 해봐요.「신문명!」
신문명이라고 하면 무슨 ‘신’ 자인지 알아요? ‘새 신(新)’ 자가 아닙니다. 유일 신 ‘하나님 신(神)’ 자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신문명 뭐예 요, 그 다음에? 개벽, 새로운 아침이 되는 거예요. (손바닥을 뒤집으시 며)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가는 거예요.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13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
그러면 전라북도만이 아니에요. 전 세계예요. 대한민국도 물론이고 지구성, 천상세계까지도 전부 다 한 바퀴 뒤집는 거예요. 완전히 할아 버지가 손자 노릇을 해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 노릇하고, 형님이 동생 노릇을 해 가지고 이 망쳤던 것을 다시 맞춰 가지고 본연의 것으로 환 원해서 승리의 패권을 갖지 않고는 이 천지상에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오지 않느니라! (박수)
박수쳤는데, 이번에는 박수를 잘못했으니 손발…. 손박수, 발박수예요. “오지 않느니라!” 한 다음에 달라야지. “오느니라!” 하기 위해서는 4수 박수를 해봐라 이거예요. 해보라구, 이 쌍것들아! 천지개벽이에요. 걸어 다니던 것이 물구나무를 하고 걸음을 걸어 다녀요. 배밀이를 하 던 것이 등으로 걸어가야 돼요. 이럴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만수가 될 때까지 몇 년 동안 하루에 두 번씩 물이 오르고 내리는 그런 때에 맞춰 가지고 넘어서면, 모든 것은 다 끝나요.
그래, 상하, 해봐요.「상하.」좌우.「좌우.」전후.「전후.」그게 맞아 요? 상하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지요? 그 다음에 형제는 뭐 예요?「전후관계입니다.」전후관계예요. 그래, 왜 좌우가 거꾸로 됐어 요? 전라도 사람은 어디서 나와 이렇게 살았어요? 여기에 알아야 할 것은 아까 말한 수평 가운데 중앙에 다 섰다는 거예요. 알아요. 선을 알아요.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다 알아요. 여기에 서 가지고….
(손가락으로 수직선을 그으시며) 하늘이 여기서 상하가 될 때는 상⋅중, 수평과 이것을 거쳐야 돼요. 이 볼의 이것이 중심의 모델인 데, 이것을 거쳐야 돼요. 상⋅중⋅하예요. 그래서 이렇게 내려왔으니 이것은 틀림없이 이 아래는 90각도 수평이 돼요. 90도, 90도, 90도, 그리고 저 위까지 하면 사 구 삼십육(4×9=36)이 되는 거예요. 하나 만 알았지요, 수가?
그러면 상⋅중⋅하! 해봐요.「상⋅중⋅하!」새로이 깨달았어요. 이 야, 위가 있고 아래가 있더라도 중이 없으면 허사다. 이게 맞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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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없으면 상⋅중⋅하, 이게 안 통한다구요. 반드시 이것을 통해 가지고 이래야 수직이 돼요. 이것 이 일치 안 됐어요.
그래서 상⋅중⋅하, 그 다음에는 좌우가 아니고 우⋅중⋅좌예요.
「우⋅중⋅좌.」자, 그러면 어떻게 좌가 먼저 섰느냐? 사람은 양심이 있어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니…. 여 자가 잘못됐기 때문에 양심을 바른쪽에 세울 수 없어요. 양심이 그렇 다는 거예요. 직고예요, 직고. 솔직, 직고!
그러니까 사탄도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이라도 그 꽁무니에 더러운 것이 있는 것을 하나님이 뗄 수 없어요. “네가 떼라!” 이거예요. 네가 점을 만들었으니 점을 너희들이 떼야지, 내가 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렇기 때문에 타락하는 것을 간섭 못 했어요.
그 다음에는 전, 뭐예요? 전⋅중⋅후! 이렇게 되어 셋이 하나된 그 가정이라야 땅에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이 와서 살고, 참부모가 와 서 살고, 메시아도 와서 살고, 구세주도 와서 살고, 재림주도 와서 살 고…. 다 걸림이 없이 집을 하더라도 만사가 오케이 될 수 있는 해방 천국이 시작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박수)
여기에 할머니 하나를 빼버려도 틀려요. 어머니 하나를 빼버려도 틀려요. 좌우, 좌⋅중⋅우! 전부 다 바로 해놓고 할아버지 자리, 할머니 자리, 어머니 자리, 아버지 자리, 남편 자리, 아들딸도 여기를 중심삼 고 셋이 전부 연결된 보다 가치 있는 열매를 중심삼고 3대를 통해서 총괄적인 3대…. 4대를 거쳐야만 자기 후손이라는 것을 인정해 가지고 씨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래, 삼 칠이 이십일(3×7=21)이에요. 7단계에 3수를 합해야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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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되는 겁니다. 수리에 일치 안 돼 가지고는 원리 공식이 형성 안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종교 가운데서 삼위일체는 뭐냐?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셋이 일체가 돼 가지고 세 씨가 열매로 맺힌 그 열매라야만 죽지 않고 하나님의 주관에 있어 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자손 기반을 갖춰 정착하게 돼 있는 거예요. 이것이 천지의 공식이라구요.
아무리 바람을 피우고 백만장자가 돼 가지고 돈으로 아무리 교회 백개를 짓더라도 천국에 못 가요. 이 공식을 풀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 사모님, 우리 집사람은 하늘땅을 중심삼고 상⋅중⋅하, 우⋅중⋅좌…. 남편 말이라면 절대 이의가 없어요. 거짓말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우⋅중⋅좌예요. 그 다음에 자녀들을 대해서도 솔직해요. 덮어놓고 아들딸이 못 한다고 책망하고 밀어제기 지 않아요.
다 보게 될 때 할아버지를 봐도 손자를 대함이 놀랍고, 할아버지보다 아버지도 놀랍고, 아버지의 아들딸이 놀라우니 3대 자체가 전부 완 전 완비한 그 가운데서 열매로서 따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요. 또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열매라는 것은 4대 만에 찾는 거예요.
이 4대를 갖다가 심으면 말이에요,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예 요. 프로그램에 들어간 모든 것은 버튼만 누르면 정체를 밝히는 거예 요. 모든 것이 완전 완비된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 하 나님이 바라는 이상세계 어디든지 동참⋅동거할 수 있는 동시에 대신 자⋅상속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말씀을 보게 된다면…. 몇 분 됐어요? 30분 지났어요. 자, 이제 결론이에요. 자, 이 말씀을 보게 되면 ‘참부모님 말 씀’이라고 돼 있는데 참부모 말씀은 아버지만이 아닙니다. 아버지 어머 님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그 다음에 ‘하나님의 뜻으로 본…’인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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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뜻으로 보고 있는 그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다보려면 혼자는 안 돼요. 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관이에요. 개인사관, 개인사, 가정사, 종족⋅민족⋅국가⋅천주사까지, 신관까지 다 나가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세계가 이 제 갈 방향을 못 찾고 있는데 간단한 거예요. 문 총재가 제시하는 내 용에 일치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승리의 패권의 영광을 차지해서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시대의 승리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박수)
이 말씀은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혁명을 제시하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머리가 먼저 고개를 넘어야 되겠어요, 꽁지가 먼저 고개를 넘어야 되겠어요? 머리예요. 그래, 남자 대신 여기 문 총재가 이 말씀의 서론 까지 머리를 열어주고, 어머님은 그 머리가 나갈 수 있는 구멍이 돼 있으니 들락날락하면서 마음대로 논평을 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이 오늘 이 광주 대회의 여러분의 집합 장소였느니라! 아시겠어요? 박수로 환 영해요. (박수)
어머님을 초대하겠어요. 여기 와서 같이 삼위일체…. (박수) 어머니가 고맙긴 고맙구만. 아, 오면서 수건까지 들고 와 가지고 이렇게 해주 니 참 고마운 분이에요. (웃음) 박수로 환영해야지요. (박수) 자, 이제 문을 열고 행차해서 통과하려니 아버님부터, 그 다음에 어머님부터, 그 다음에 아들딸과 세계 만민이 이 문을 통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만 몇 천, 3천?「13,320곳입니다.」13,320곳에서 강연을 거치지 않고는 타락한 세계의 구렁텅이를 메워놓고 어디든지 평지로 삼아 가지고 날아갈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한 숙명적 과제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이런 일을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아시겠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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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메시지 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 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일본에서 사람이 262 명이 왔다구요.
(낭독 계속; 일본과 한국에서…) 한국에서 간 모든 사람들이 몇 명이에요? 52명인가 되지요?
(낭독 계속;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이 대회입니다. 하와이가 원조 출발 기지이니 환원, 그 자 리에서 뿌리가…. 거기 있는 것을 갖다 연결시켜야 돼요.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가정 이름으로…) 가정입니다. 개인이 아니에요. 이렇게 초대하는 것이 처음이에요. 전라 도 여러분도 문 총재 부부는 물론이요, 가정까지 합해 가지고 초대했 다는 거예요. 이 시간을 얼마나 문 총재 부부가 보고 있고, 하나님이 중요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각인하고 말씀을 듣기를 바라요.
(낭독 계속;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
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천 세예요, 백 세예요?「백 세….」천 세는 너무나도 초월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천일국 7년 이에요. 7수가 문제예요. (눈, 코, 입, 귀를 가리키시며) 여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7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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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 다.) 희년을 콘사이스에서 찾아보라구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하나님 앞에, 문 총재 앞에 굴복했다는 거예 요. “마침내 끝나고…”했으니까 이제부터는 종교가 다 없어집니다. 종 교가 더 악해요. 사탄의 종자, 장자 놀음을 했기 때문이에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준비가 다 끝났어요, 준비를 하고 있어요? 다 끝났다는 거 예요. 여러분은 그 과정에 있어요. 잘 믿는다고 섬겨 가지고 며칠 후 며칠 후에 요단강 건너간다는 그 따위 수작은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 요.
예수님도 결혼을 해야 돼요. 공자도 결혼하고, 마호메트도 결혼하고, 전부 다 결혼해 가지고…. 영계의 이름난 사람이 결혼해 가지고 가서 살 때 종교 지도자 놀음을 하겠어요? 아들딸 키우는 놀음을 해야지요. 그래 가지고 천국 백성을 키워 가지고 천국 일원화, 해방적 석방시대 를 거쳐야 돼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사람들은 나라의 중진들도 있어요.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에요.
문 총재가 거느린 사람이 통일교회를 한국에서 반대하는 패들이 아니에요. 수백만이 이런 것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14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7)
「사실입니다.」내 앞에서 거짓말이라고 했다가는 모가지가 달아날 거라구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 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박수) 자, 그러니까 대신 어머님이 같은 가치, 같은 음성으로써 이제부터 세세한 내용을 여러분이 가릴 수 있게끔 말씀해 줄 텐데 말씀을 잘 듣기를 바라요. 자, 여기에서 나는 물러갑니다. (박수) (이후 어머님께서 강연하 심)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 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제부터 선두에 서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말이 필요 없어요. 자! (이후 강연 마치심. 꽃다발 봉정 및 억만세 사창) *
(경배) 대단히 고맙고 감사한 날로 맞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요? 여기 이름이 항포예요, 포항이에요?「포항입니다.」포항이에요. 포 항의 의미라는 것은 ‘물가 포(浦)’에, 그 다음에 이것이 사항이라는 모 든 갈래 갈래의 중요한 요점을 지적하는 그런 뜻이 있는데…. 그런 뜻 보다도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은 포(砲)를 쓰는 항구, 그게 포항이 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박수) 무슨 포예요, 무슨 포?
오늘 뭘 하는 날이에요? 뭐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 그 ‘신’ 자가 무슨 ‘신’ 자예요? 일반이 아는 나쁜 신도 많아요. ‘하나님 신 (神)’! 하나님을 중심삼은 문명시대예요. 그러니까 지금 세상이 그렇지 못한 환경은 일제 정리돼야 되고, 일제 새로운 평화의 항구의 포를 쏘 는 그런 정지작업을 이미 해놓고 출발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한 것을 생각할 때 그 일을 누가 해야 되느냐? 여기 있는 오늘에 모였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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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1일(土), 포항 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포항)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 가 붙였음.
14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8)
분이 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아니냐 하는 것을 아시고, 그것을 하늘이 동조해 축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 앞에 큰 박수로 환 영하자구요. (박수)
오늘 여기가 끝난 다음에는 제주도로 가야 돼요. 시간이 상당히 빡 빡한데,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간단히 몇 가지만 필요한 것을 얘기할 게요. 첫째는 뭐냐? 동양 3국에 있어서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도 들 어가지만 말이에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를 말할 때 상하는 무엇을 말해요? 부자지관계, 아버지와 아들딸 관계예요. 그 다음에 좌 우는 무엇을 말해요? 부부관계예요. 그 다음에 전후는 무엇을 말해요? 포항!「예!」전후관계는 무엇을 말하느냐 물어보는데, 그 눈과 귀와 얼굴들이 다 여기에 주목해야 할 텐데 주목을 왜 하지 않아요? 주목하 고…. 무엇을 말해요?「형제!」형제, 자녀들을 말하는 것 아니에요? 그 러면 이 세 가지의 요건을 두고 한 말의 그 토대, 터전이 뭐냐 하면 가정이다. 맞아요? 「예.」그게 맞다면 가정에 뭐가 있느냐 할 때 어머
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그 주인이 누구냐 할 때 여기 여러분의 부모들을 중심삼고
보면, 가정의 주인은 자기를 낳아놓은 아버지예요. 그러면 이 근본이 된 이상적인 가정 형태가 있으면, 그 형태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이냐 하는 거예요.
잡된 신 말고 하나님이라는 참된 하나밖에 없는 신을 중심삼아 가지 고 그가 이 우주를 지으신 주인이요, 모든 전체⋅전반⋅전능의 역사도 다 갖고 있는 그런 양반이 주인이라고 할 때 그 이상 될 수 있는 주인 을 세워 가지고 우리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집을 가지고 살아본 사 람 혹은 그렇게 살기 위해서 일생 동안 몇 대를 거쳐서 살아온 사람이 있느냐? 없다구요.
그러면 참된 하나님이라는 말하고 일반적인 하나님이라는 말하고 어떻게 달라요? 하나님은 지금도 있어요. 그 하나님이 단 한 분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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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가지고 가정에 있어서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부부가 될 수 있는 뭐예요? 형제를 낳아서 기르는 부모가 되고, 형제 대신 교육할 수 있는 스승도 되고, 그 다음에 커 가지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낼 수 있는…. 본래의 창조이상이 있기 전에 있었던 가정을 찾아서 돌아 가야 된다 하는 것이 오늘의 표제입니다.
평화(平和)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이 골고루 화하는 것 아니에요? ‘화(和)’ 자는 무엇이냐 하면 말이에요, 무슨 ‘화’ 자예요? ‘고루 화’ 자보다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를 했기 때문에 먹는 것을 말해요, 먹는 것.
그러면 ‘평’ 할 때 하나님의 큰 집, 처음 생긴 집에 있어 가지고 그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고, 또 부부가 있었는데 그 아버지 어머니도 형제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이야, 근본이 그럴 수 있는 이 한 분이 나와 가지고 가정을 이뤄서 가정의 주인이 되고, 또 가정을 인도하는 스승이 되고, 가정을 배양해 기르는 선생이 될 수 있다는 이런 가정을 지금까지 찾은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 없으니까 그 반대의 결과의 가정은 천태만상의 잡신들을 중심삼고 관계된 가정들이 수두룩하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여러분이 생각할 때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의 정부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포항! 타락하기 전에 그 에덴동산에 정부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없었습니다.」또 종교가 있었겠어요, 없었겠 어요?「없었습니다.」종교가 없었어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 주인을 중심삼고 그 주인의 가정이 있어 가지고 그 가정이 이 온 우주에 향기의 꽃이 될 수 있어서 하나님이 “야, 나는 행복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었으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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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 다른 세상이 됐을 텐데 타락을 한 한스러운 근심을 품은 세상이 됐기 때문에 그 세상과 싸워 나오는 거예요.
참하나님이 못 됐습니다. 우리 원리로 보면 탕감복귀를 해야 할 하나님, 후손들, 자녀를 가진 이후에 아들딸이 죄를 지은 것을 벗겨줘야 할 하나님, 구원섭리를 해야 할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구원섭리 니 무엇이니 이런 모든 것이 없이 본래부터 참된 하나님의 자리에서 왜 출발하지 못했느냐 하는 것이 인류가 잃어버린 큰 한의 근원이기 때문에 그 근원을 어떻게 찾아 가지고 본래의 기준에 갖다가 맞추느냐? 그래, 환원시대예요. 환태평양 환원시대예요.
여러분, 병난 사람이 고장이 났으면 수리해야 돼요. 환태평양과 마찬가지로 수리하기 위해서는 환이에요. 본래의 창조한 에덴 공장으로 돌아가서 거기를 거쳐야만 다시 생겨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아 무리 포항이 이름이 좋다 하더라도 이 포항이라는 것은 이제 처음 여 러분이 말씀을 듣고 안 그대로 포를 쏘는, “하나님이 이렇다. 이런 가 정의 주인이요, 스승이요, 이런 만국의 왕이다.” 할 수 있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포를 쏘는 항구가 포항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만민들이 그걸 바라보고 포항에 들어와 가지고 포항과 하나 돼 가지고 살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수 있는 세계가 됨 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이 될 수 있고 신문명 개발 개혁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박 수) 시간이 많이 감으로 간단히 해야 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더 말씀을 많이 하고 싶지만 말이에요, 이만하고 이제 오늘의 모임자리는 가정을 중심삼은 거예요. 가정을 이루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가정에서 천국생활을 해야 돼요. 부모를 모실 줄 알 고, 부부의 사랑을 할 수 있고, 자녀와 화합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돼 서 그런 씨를 열매 맺게 하면 그 씨를 한 가정에서 뿌려 가지고 씨를 거둬 열 가정이 되고 열 가지, 백 가지, 천 가지, 만 가지가 돼서 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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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치의 가정이 우리 가정에 연결돼서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 못 됐어요. 지금 여러분이 사는 것이 행복해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다 그렇잖아요. 자, 그렇게 알고….
그러면 이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가정을 이루는 데에서 하나님도 자랄 때가 있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하면 하나님의 몸 가운데서 태어났어요. 그러면 아담 해와는 본래에 하나님 으로부터 이 세상에 나타나기 전에는 쌍태와 같이 자랐다는 거예요. 형제예요. 형제로 자랐습니다.
이 형제가 자라 가지고 철이 들어서 소년시대를 거치고 청년시대로 넘어갈 때 비로소 상대이념을 찾는 거예요. “아! 남자가 필요하고, 여 자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는 반드시 앞으로 하나님의 절대 변치 않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터가 필요한데 그 터가 가정이니, 가정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그 터 됐으니 거기에서 거둔 열매를 중심삼 고 만국에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살던 살림살이 환경을 만세의 역사를 통해 초역사적인 기준에서 세워야 하는데 안 됐으니 이것을 다시 환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이 문 총재가 말하는 말씀을 듣고 문 총재를 따라갈래 요, 문 총재의 말씀을 따라갈래요? 말씀을 좋아해요, 실체를 좋아해요? 실체를 좋아해야 돼요. 포를 쏘는 항구라면 씨가 있어야 돼요. 쏴 가 가지고 떨어지는 곳에 격파, 그 목적이 달성돼야 돼요.
씨라는 것에는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요. 천년 묵은 나무에서 딴 열매라는 것이 천년 전에 딴 열매나 천년 후에 딴 열매의 가치는 같습니 다. 평등하고 동일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하나님이 그런 가치를 만들 어 놨으니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것이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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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중심삼은 모델형, 이 땅 위에서 하늘이 보지 못한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일을 어떻게 드러내느냐 하는 이 일을 시작한 것이 종교니 무엇이니, 사상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노력한 거 예요. 종교도 이상적 가정을 찾기 위한 것이고, 사상도 이상가정을 찾 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뿐만 아니라 나도 그런 하나님 대신 가정을 이 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같이 부모가 되고, 부부가 되고, 아들딸이 되어 천년만년 변치 않는 동일적 가치의 가정의 형태를 내 자체에서 결속해서 하늘 앞에 봉헌해야 할 책임이 각자에게 있느니라! 아주! (박수)
신문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문명입니다. 하나님적 문명이에요. ‘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신문명, 개벽입니다. 개벽이에요. 역 사의 모든 것을 미지의 사실로 다 덮어놨어요. 공개가 안 됐어요. 이것 을 공개시켜야 할 때가 됐어요.
통일교회는 통일을 하겠다는 교회예요. ‘교(敎)’라는 말은 ‘효도할 효(孝)’ 자에 ‘아버지 부(父)’ 자를 써요. 교, 해봐요.「교!」교가 뭐냐 하면 아버지하고 아들이 억천만세 행복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거예요. 또 정치(政治)! 정치는 뭐냐 하면 바른(正) 아들딸하고 아버 지(父)하고 합한 것이 정치다. 아버지가 떨어지지 않았어요. 효자의 길 에도 아버지가 있고, 정치의 길에도 아버지가 있어요.
진짜의 부자지관계의 인연을 세우기 위한 이 뜻 가운데 나오니 만큼, 오늘 천지개벽의 날이니 만큼, 출발하는 날이니 만큼 여기에 우리 집사람이 서 있는데 이름이 뭐라구요? 이름이 뭐예요?「한학자 총재입 니다.」한학자! 한학자하고, 그 다음에 문 총재는 뭐예요?「문선명 총 재입니다.」문 총재와 한 총재, 둘이 뭘 하는 거예요? 누가 먼저예요?
여자들은 “아, 한학자가 처음이지.” 하고, 남자들은 “본래부터 있는 남자가 처음이지.” 할 거라구요. 누가 처음이냐 이거예요. 이게 하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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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부자관계예요. 부자일체, 한 몸을 말해요. 부부일신이라고 하지요? 한 몸을 말해요. 그 부부에서 태어난 아들딸은 형제가 일신이 돼야 돼요. 하나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는 아버지, 그 다음에 자기예 요.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한 가정이 돼야 돼요.
그런데 여기에 있어서 지금 타락했다는 것은 뭐냐?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가정에 말이지요, 여자를 두고 보면 여왕이 있어야 할 것인데 여 왕이 없어져 버렸어요. 죽어버렸다 이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참된 할 아버지의 아내 될 수 있는 할머니가 할머니 노릇을 못 했어요. 어머니 가 어머니 노릇을 못 했고,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남편이면 남편을 중심 삼고, 아내를 중심삼고 책임을 못 했고 자녀의 책임을 못 했어요.
이 3대가 한 가정을 이루어 살았으면, 거기에 딴 열매가 뭐냐 이거예요. 열매가 뭐냐? 셋이 합한 열매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가정을 이 룰 수 있는 삼위, 3단계의 모든 부부들은 같은 부부다. 이리 봐도 같 고, 저리 봐도 같고, 어떤 입체적인 세계, 평면세계에 갖다놓더라도 그 것은 같은 가치로서 남아질 수 있는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정을 이루려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의 부부가 있어야 돼요. 그거 알지요? 그것만 필요해요? 3대가 아니에요. 4 대권을 넘어서야 돼요. 할아버지의 씨, 아버지의 씨, 그 다음에는 자기 부부의 씨! 이 씨를 그냥 그대로 내재해 가지고 열매 맺힐 수 있는 길 을 터놓는 것, 길을 트는 것이 뭐냐?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핏 줄!「핏줄.」영어로 말하면 뭐예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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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국 사람이 혈통이라고 하는 말하고, 일본 사람이 겟토(血統)라는 말하고, 미국 사람이 블러드 리니지라고 말하는 것이 다른 것 이냐? 아니면 같은 것이냐? 같아요. 그러면 미국 조상으로 볼 때는 할 아버지라도 수천 대 갔더라도 그 미국 사람들의 가정들은 같은 핏줄을 물고 태어난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단군 성조를 중심삼고 연 결돼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것은 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그래 가지고 한 가정에서 평화의 가정을 이뤄 가지고 한 집에서 사는 거예요. 천주(天宙)라는 것은 하나의 우주가 집인데, 우주천지가 집 인데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인류가 되지 못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다시 재창조해서 만들어야 할 수고, 탕감복귀의 수 고의 역사를 해 나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과 더불어 여왕 노릇을 한 여자가 없었어요. 참된 할머니 노릇을 한 여자가 없었어요. 참된 어머니 노릇을 한 여자가 없었어요. 참된 아내 될 수 있는 놀음을 한 자가 없었어요. 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환태평양시대와 마찬가지로 환평화, 천 주평화의 문명시대를 찾아야 된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그러니까 가정에 있어 보더라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 둘이 하나돼야 되고, 그 다음에 부부가 돼서도 둘이 하나돼야 되고, 형제가 하나돼야 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삼위가 일체의 이상을 중심삼고 열매를 맺혀 야만 수확할 수 있는 참다운 가정의 씨, 하나님의 씨가 생긴다 이거예 요. 그러면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이 언제 사랑관계를 해봤어요? 누구 와 관계를 맺었느냐 하면 사탄과 맺었으니 사탄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청산 안 돼 가지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탕감복귀해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기 위한 이 땅 위에 참된 주인이 나오고, 참된 스승이 오고, 참된 왕이 오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갖춰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 여왕으로서, 할머니로서,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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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머니로서, 그 다음에 자기 아내로서, 첫딸이나 둘째 딸까지 내 딸임에 틀림없다 하는 공인을 받은 이런 아내들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남자의 세계, 남자가 비로소 왕이 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왕 자리 가 없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되고, 아버지가 되고, 그 다음에 참된 남편이 되고, 참된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이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재현시키기 위 해서 종교가 나온 거예요.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종교가 나와 가지고 그 세계를 갖다 뜯어 고쳐요. 아담 해와가 처음으로 복중에 잉태한 것 이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사탄의 아들딸이에요? 사탄의 아들딸이에 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근본적으로 뜯어 고쳐야 된다구요.
경상북도가 지금 출세해 가지고 자랑할 게 많더만. 경상북도가 잘되기 전에 대한민국 팔도강산이 잘됐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경상남북도 를 중심으로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팔도 한국 땅을 부정하면 어떻게 돼요? 자기들만 잘살면 돼요? 형님이 됐으면 그걸 나눠주고, 못사는 데 찾아가 가지고 전부 다 잘살 수 있는 기반도 닦아줘야 돼요. 이럴 수 있는,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은 만민을 형제라고 했어요. 만민이 형제예요. 만민의 부모예요. 만민의 스승이에요. 만민의 왕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전부가 크고 작든지 간에 같은 가치로 대우할 수 있는 그 세계여야 평화의 천상천 국, 지상천국이 돼요. 지옥까지 없어져요. 그렇지 않으면 지옥이 남아 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귀하기 때문에 오늘 문 총재와 같이 온 뭐예요? 아내가 좋아요, 사모님이 좋아요? 문 총재와 마찬가지로 한 총재 는 싫다. 이 시간부터 문 총재 남편을 따라서 성을 간다. 문학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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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이래야 개벽이 됩니다. 알았어요? 그래야 개벽이 돼요. 그러면 문 총재는 누구를 닮아야 되겠어요? 본래의 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하나 님을 중심삼고 같은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종적인 자리에 같이 있 으려면,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아들이 돼야 돼요.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 고 볼 때 반드시 여기는 상⋅중⋅하, 여기 중, 양심선이란 것이 수평이 돼 있는데 모든 만물은 전부 다 이 수평 가운데 중심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타락했을망정 말이에요.
그래, 인간은 전부 다 평등하다. 평등이라고 하면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이 중심의 자리에 서고,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중심자리에 같이 서 있고, 그 다음에 전후를 중심삼고 중심자리의 같은 데 합해 가지고 셋이 합친 핵심의 그 자리가 무엇이 되느냐 하면 가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드런 사람이에요? 나는 아버지 어머니를 대신한 사람이다. 그 다음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형제와 같은 시대, 그 다음 에는 소년에서 청소년의 시대, 그 다음에는 성인이 돼 가지고 결혼을 할 수 있는 연령까지 돼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무형의 신 이 실체를 쓰고 나왔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 역사과정을 다 반응해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을 따라서 일체가 될 수 있는 반응의 실체로 내가 존재한다. 그런 남자, 그런 여자예요? 그 래요, 여러분? 인류의 조상이 타락했어요. 타락이 뭐냐 하면 핏줄이 달 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그 핏줄을 빼버려야 돼요.
내 이름이 뭐예요? 이름이 뭐이던가? 문! ‘문’ 자를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예.」문! ‘문(moon)’ 하면 달도 되고 그래요. ‘문(文)’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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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말해요, 글. 이 ‘문(文)’ 자를 빨리 쓰게 되면 ‘아버지 부(父)’ 자가 돼요. 아, 뭘 써 보노? (웃으심) 한번 써 봐요, 그래.
문! 이름이 뭐라구요?「선.」‘선’ 자가 무슨 ‘선’ 자예요? 뭐 밥하는 데 ‘밥이 설익을 선’ 자예요, 무슨 ‘선’ 자예요? ‘고기 어(魚)’ 자예요, ‘고기 어’ 자. 바다, 물이 있는 곳은 고기가 살기 위한 것이지 물을 살 리기 위해서 고기가 생겨난 것은 아니에요. 고기 때문에 물이 필요한 거예요. 그거 ‘선(鮮)’ 자하고,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이야, 또 바른쪽 에다가…. 왼쪽도 아니고 바른쪽이에요. 이 고기가 왼쪽이 되고, 바른 쪽에 ‘양(羊)’을 갖다놨어요. 그러면 이게 뭐예요?
여러분, 산수원 회원들이 여기에 많지요? 이건 산수가 아니고 수산원, 거꾸로 됐어요. 물이 없는 데는 생명이 존속할 수 없어요. 고기는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땅이 없으면 말이에요. 초목, 숲이 없으면 육지에서 먹을 것이 없어요. 양이 살기 위해서 만물이 있다 이거예요. 고기가 살기 위해서 물이 있다, 양이 잘 자라기 위해서 땅이 있다. 맞 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또 그 아래 자는 무슨 자예요? 이야, ‘명(明)’ 자예요. ‘명’ 자는 뭐예요? 해(日)와 달(月)이라는 거예요. 깊은 바다와 높은 산을 한데 묶어 가지고 더 높은 공중에서 빛을 자랑하는 해와 달도 여 기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짝이 돼 있다. 이렇게 볼 때 놀라운 사실이 에요. 그러면 문선명이라는 이름을 팔아먹어도 지금 여기 서 있는 실 체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무슨 지상⋅천상천국, 평화의 나라니 무엇이니 할 것보다도 이런 내용의 성씨를 가져서 문선명이라는 사람을 말한다면 어드런 자리에 세 워놓을 것이냐? 해와 달을 뭉쳐놓고, 지구성을 뭉쳐놓은 거예요. 그 다음에 거기에서 ‘문’ 자는 제단을 말해요. 그 제단 위에 뭐예요? 고기와 양, 바다와 육지, 하늘땅의 일월성신(一月星辰)을 올려놓고 태양을 중 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제사장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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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문 씨가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문 씨가 이런 내용의 우리 조상들이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알아 가지고 그러다 보니 이럴 수 있는 내가 나와서 이런 말을 함으로 말미암 아 “그거 가당한 이름이로구만. 문 씨가 나쁘지 않구만!” 하는 거라구 요. 그래, 문 총재를 좋아해요?「예.」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 다.」그거 마음대로 하라구요. (박수) 좋아해도 좋고, 나빠해도 좋아요. 죽으라고 해도, 망하라고 해도 좋아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한 이 제단은 영원무궁토록 갈 것입니다. 철이 오게 되면, 시사절이 오게 되면, 삼월 삼짓날이든가 구월 구일 혹은 삼일인가 잔칫날이 오게 되면 만국이 같이 제사를 드려서 알아봐야 할 것이 인간의 도리로 돼 있어요. 인류의 도덕이 돼 있습니 다.
이렇게 보면 통일교회를 벗어나서 살 수 없어요. 통일교회의 통일 (統一)이라는 것은 ‘실 사(糸)’ 변에 ‘충만할 충(充)’ 자, ‘충’ 자를 실 로 얽어매 가지고 하나(一)가 됐습니다. 누가 뜯어고치지 못해요. 통일 이 그렇게 됐습니다. 남북통일이 마음대로 될 것 같아요? 김정일이 있 고, 여기 누구? 남한에 누구예요,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 노 대통령 가지고 돼요? 통일이에요, 통일.
통일이 간단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근본의 가정으로써 풀어 가지고 역사적 종점에 가서 찾은 것이 하나님이 좋아하던 그대로 다…. 밤이 나 낮이나 하나님이 만들던 것처럼 “이 이상 만들 수 없다.” 할 수 있 는 결과의 예물로서 여러분 가정 자체를 바쳐드릴 수 있어야만 하나님 나라의 권속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라의 국적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문학자, 문학자 어디 갔어요? 박수하라구요. (박수)
이것만은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만약에 참부모가 돼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의 결혼식을 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이 뭐예요? 아들 딸을 낳는데 이스라엘 민족, 4천년 동안 키워온 민족을 한꺼번에 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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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어요. 그럴 수 없는 거예요. 그러려면 세 제자를 중심삼고 다시 축복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세 제자가 예수가 죽을 때 같이 죽었으면, 절대 예수님이 승천 안 해요. 땅에 있어서 몇 십년 만에 다시 찾아서 하나님이 역사 해서 세상을 뒤집어 가지고 원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어요. 지금 6천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이 됐으니 7수가 올 때예요. 지금 7수라는 것은 마지막을 말해요. 수에서는 말이에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이지요? 얼굴의 판상이 자기의 이목구비를 중심하고 4대 심정, 이 이마까지 하면 오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오관이 제멋대로 놀아요, 통일돼 있어요? 코를 한번 잡아봐요, 나 하는 대로. 숨을 휘익 들이쉬고…. (숨을 크게 들이쉬고 멈추심) (박수) 아, 이거 쓰러지지도 않았는데 왜 박수를 해요? (웃 음) 해보라구요. 이렇게 하고 힘을 주게 되면 이리도 공기가 나가고, 이리도 나가요. 다 공기가 빠져요.
여러분 비행기를 타고 가 가지고 높은 공기에서 낮은 데 착륙하게 되면, 귀가 막히지요? 안 들리지요? 그럴 때는 여러분 코를 잡아 가지 고 (숨을 크게 들이쉬고 멈췄다가 내쉬심) 뻥뻥 돌아가야 돼요. 다 통 하는 거예요.
그러면 눈이 눈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코가 코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입이 입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귀가 귀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 얼굴 자체가 무엇을 위해서 있느냐 이 거예요. 이것이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거 내 눈이 제일이지!” 하더라도 그 눈을 가지고 뭘 해요? 욕심이 많은 녀석이 욕심보따리를 가지고 눈을 보게 되면, 상대의 세계도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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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구요.
눈이 생겨난 것은 상대를 위해서 생겨난 것을 알아야 돼요. 상대 때문에 생겨났기 때문에, 상대가 그릇될 수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눈 은 바로 본다는 거예요. 내가 진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누가 먼저 봐야 되느냐? 눈이 먼저 봐요. 눈이 보고는, 그 다음에 그 아래 이것 (코)은 아담 해와를 상징해요. 눈은 태양을 상징하고, 하늘을 상징하 고….
이것은 아담 해와를 상징해요. “야야, 코야! 내가 본 아름다운 상대가 있어 좋으니 너 한번 냄새 맡아봐라.” 할 때 ‘흠흠흠’ 하고, “아이 좋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 입보고 하는 말이 “눈하고 코야, 너 입보고 맛보라고 해라. 코맛 좋고, 눈맛 좋다고 하느냐?” “좋다.” 또 그 다음에 귀맛까지 봐도 ‘다 좋다.’ 하게 되면, 행복한 얼굴을 가진 사람 입니다. 하나여야 돼요, 하나.
7수가 합해 가지고 하나의 목적에 동일적인 통일의 결과를 가지고 좋고 나쁜 줄 알아야만 얼굴을 가진 사람이고 오관을 가진 인간이요, 주인이라는 거예요. 눈 다르고, 코 다르고, 입 다르고, 귀 달라요. 다르 지요? 전부 다 이중이 돼 있어요. 눈도 이중, 코도 이중, 입도 이중, 귀도 이중, 이빨, 뺨따귀까지 전부 다 이중으로 돼 있다구요. 십중이 전부 다르게 돼 있는데 어떻게 하나로 통일돼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면 남자만 가지고 되느냐? 남자만 가지고 안 돼요. 절대적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뭐예요? 절대적 하나의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뭐예 요? 자유예요? 자유가 먼저예요, 절대가 먼저예요? 절대 가운데 자유 가 들어가 있지, 자유를 찾아서 절대가 생겨날 도리가 없어요.
부자지관계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하고 아들딸, 아버지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주인이 누구냐? (휘파람을 부심) 아들 이 “내가 주인이다.” 하면 어떻게 돼요? 그 집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아버지를 주인이라고 해야 돼요, 아버지. 그 다음에 아들이에요. 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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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 다 맞아야 돼요.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 내가 사는 것은 눈만을 위하고, 코만을 위하고, 입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이 전체가 내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하나의 목표를 따라가 가지고 하나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문 제에 있어서 행복이라는 것이 결정된다는 논리를 찾을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불행한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하고 한 총재가 참부모라면 뭘 해야 하느냐? 참부모로서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의 공인을 받았다면, 그 자리에서 즉석 에 해야 할 것은 세 제자를 자기들이 축복받은 가정과 같은 자리에 세 워줘야 된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돼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하나님의 핏줄과 사탄의 핏줄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바라는 본연의 핏줄…. 하나님의 핏줄이 아니고 사탄의 핏줄을 이미 이었으니, 주인 자리에 선 것이 사탄 핏줄이니 문제라구 요. 핏줄이 문제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주장하다 보니 가지각색의 나 라, 가지각색의 세상이 돼 버렸어요.
어떻게 통일을 하느냐 이거예요. 평화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영계 육계가 두 갈래로 갈라졌 어요.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하나됐어요, 골짜기가 깊고 하나 안 돼 있어요? 포항!「예!」하나님의 사랑의 포를 쏴 가지고 알려주는 항구 라고 할 때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할텐데, 아까 여기서 얘기하는 것 도 보니까 전부 다 뭐 경상북도 자랑을 하더만!
곽정환도 그래? 이놈의 자식, 안 돼요. 문 총재라고 해서, 내가 참부모라고 해서 큰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님의 내용이 있기 때 문이에요. 그래서 어머니가 문 씨 남편하고 사니 문 씨가 돼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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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 씨가 돼야 되겠어요, 박 씨가 돼야 되겠어요? 문 씨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참부모라면 두 분이 사랑을 해서 문 씨의 딸들을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과 제자는 뭐냐 하면 아버지와 아들딸과 마찬가 지예요. 아버지 자리에서 결혼했으면 문 씨와 같은 성을 얻은 딸들을 같이 결혼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의 한이 뭐냐 하면 세 제자를 결혼 못 해줬고, 그 다음에는 한 단계 떨어져 가지고 아홉 제
자를 결혼 못 해준 거예요.
아버지와 세 제자를 합해 가지고 아홉, 열 제자를 자기들과 같은 가정 형태로 축복해 줘서 한 핏줄을 만들었으면 거기서부터 3대예요. 하 나님이 1대, 예수 2대, 그 다음에 3대, 4대에 결실이 됨으로 자동적으 로 열매를 따는 거예요. 그 열매는 첫째 하나님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 랑, 아버지의 사랑, 또 자기 부부의 사랑을 해 가지고 4대에서부터 열 매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4대 손자가 태어날 때 하나님이 찾아오고, 할아버지가 찾아 오고, 또 아버지가 찾아오고, 자기가 죽어서도 그들을 붙들고 죽어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가정이 있느냐? 없어요. 핏줄이 다 갈라졌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천주평화라는 말은 뭐냐? 천주라는 것은 이 우주가 하나님의 집이라는 것이요, 하나님의 가정을 말하는데 평화라는 것은 밥 먹고 같이 매 일 좋아하고 사는 것이 평화의 기준이에요. 거기에 신문명은 뭐냐? 하 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땅 위에 타락한 핏줄의 모든 근원, 근본이 된 모든 패들을 완전히 청산해 버리고, 싹 쓸어버리고 하나님 을 위주로 한 참된 하나님….
참부모의 자손으로서 참된 왕으로부터, 참된 할아버지로부터, 참된 아버지로부터, 참된 부부로부터 참된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역사의 전 통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쉬지 않고 후손을 기르지 않으면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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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한 총재, 서라구! 이제 여성시대가 옵니다, 여성시대가. 뭐가 여성시대냐 이거예요. 바다니까 상징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 님을 중심삼고 아버지 어머니가 됐으니 아들딸도 아버지 어머니와 같 이 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이러한 아내를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 는 가정을 중심삼아야,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가 돼 있어야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영원히 살면 같이 살고 죽으면 같이 죽게 돼 있지요. 안 그래요? 그것을 완성하기 위한 거예요.
일어서요, 문 씨 여자들! 문난영, 왔어? 문수자, 그 다음에 문상희! 이들이 선문대학교 교수들입니다. 세 딸을 정해놓는 거예요. 만민이 해 방될 수 있는 참부모의 가정…. 예수가 부모가 돼서 세 제자를 세상에 서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는 거기에 있어서 그 나라의 지금까지 유대 교를 지켜오던 교법사를 중심삼아 제2차적인 축복을 해서 아홉 사람 을 맞아야 돼요.
지금까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까지는 사탄수예요. 하나님의 가정권 내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가정편성을 해 가지고 12제자로부터 72문도, 120문도, 1200신자, 12000종까지도 전부 다 하나 만드는 축복의 은사를 베풀지 않고는 이 세상에 천지개벽이 절대 안 일어나요.
그러니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전부 다 뜻 앞에 포기해 가지고도 됐다고 할 수 없어요. 사탄의 핏줄에 연결됐던 이 나라, 남북의 통일뿐 만 아니고 아시아가 통일이 안 돼 있어요. 세계가 통일이 안 돼 있어 요. 이것이 전부 통일됐다는 입장에서 전부 다 부정하고 하나님을 모 실 수 있는 가정의 출발을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제 여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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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에 한 가정도 생겨나지 않으면, 포항이 무슨 포를 쏴요? 이상적인 무슨 새로운 평화의 포를 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섰으니 그렇게 알고…. 여덟 사람, 여덟 사람이에 요. 선생님이 88년을 중심삼고 여자 세계의 여덟 사람을 승리의 패권 자로 가정을 세울 수 있는 하늘땅의 특허권을 정착시켜 주는 출발이 됐으니 88이 아니에요. 888, 하나 둘 셋! 셋까지도 커야 돼요. 하나 둘 셋! 그게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그러니까 여성해방과 여성석방의 세계예요. 먼저 에덴동산에서 해와 가 타락한 그 일을 여자들이 맡아야 되겠으니 여성해방, 절대해방이에 요. 그걸 원하거든 만장한 모든 손님들은 일어서 가지고 박수를 한번 해요. 일어서라구요. 여성시대 억만세! 태평성대, 하나님 받아들이시옵 소서! (박수) 감사합니다. 앉으라구요.
그래서 여기 이 책자를 다 갖고 있지요? 보면 말이에요, ‘참부모의 말씀’이에요. 아버님만의 말씀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이제 여편네를 종 으로 알고 이웃동네의 아줌마, 무슨 친척의 아줌마로 생각하면 안돼요. 하나님의 아내의 자리요, 인류의 조상의 아내의 자리를 지금 잊어버렸 기 때문에 그걸 찾아 맞춰야 된다구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참부모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하나님이 뜻을 볼 때 혼자 보는 것이 아니에요. ‘뜻으로 본 환태평시대의 사관’인데, 하나님의 뜻은 뭐냐 하면 남자 여자가 소원성취를 한 가정 을 다 가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불행해요. 암만 해도 불행해요. 그 것이 거짓말이라는 사람은 지옥밖에 갈 데가 없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환태평양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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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중심삼고 개인적인 역사,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역사가 연결되는 거예요. 사관이라고 했는데, 사관이 그냥 다 있는 것이 아니에요.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에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 계의 방향’이에요.
전 세계 인류가 이 공식적 노정을 이제부터 출발했으니 그 출발할 수 있어서 하늘로 향해 갈 수 있기 위해서는 참된 아버지 어머니, 부 부가 되지 않고는 안 돼요. 아들딸의 핏줄을 갖지 않고는 그 일을 대 신 자기 일대에 확장시킬 수 없는 거예요. 거기서 끝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의 해방시대를 맞아 역사 이래로 문 총재는…. 어머니가 나를 낳아줘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누가 낳아줬어요? 하나님이 낳아줬어요, 누가 낳아줬어요? 기독교인들, 뭐 성신으로 잉태 했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예수를 만나서 “성신으로 잉태한 거룩한 성인이여!” 하면 도망가요. 도망간다구요.
그건 입적도 못 해요. 학교로 말하면 입학도 못 하는 거예요. 청맹과니가 돼서 잘난 듯이 버티어 가지고 천하가 그 춤가락에 노래 불러 주고 놀아나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이 놀아나지 않아요. 다 핏줄이 동해 야 돼요.
자, 이제 시작하자구요. 몇 시간 걸렸나? 몇 분?「40분입니다.」40분. 한 시간 넘으면 내가 약속 파괴자로 지적을 받더라도 할 수 없어 요. 자, 그래서 여기에 이것이 한 연설문인데, 남자가 앞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개발해서 문을 열어줘야 돼요. 문을 열어줘서 신랑이 다 커 가지고…. 성숙해서 문을 열어 가지고 다 살림살이를 살 수 있게 해놓 아야 여편네가 와서 행복한 가정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첫 번 머리될 수 있는 것, 서론만 될 수 있는 것이 8페이지인데 여기의 내용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다음에는 어머니가 나타나서 하는 겁니다. 천지개벽시대에 어머니가 모르는 일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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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가정에서는 그렇잖아요.
자, 시작하자구요. 조는 사람들 없겠지? 저 뒷전에!「예.」졸지 않나? 여기 앞에는 눈들이 초롱초롱해 가지고 바라보고 있지만, 저기에 는 바람벽에 기대 가지고 발을 버티고 졸 사람들이 많아요. 자, 그렇게 알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요. 언제 우리 같은 사람이 와서 이런 대회를 해줘 가지고 개벽의 선언문을 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참부모라면 영원 히 한 분밖에 없는 거예요.
문 총재의 이름이 참부모지요? 구세주예요. 사탄세계는 누구나 문 총재를 믿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메시아예요. 종교권, 메시아를 자랑 하는 패들이 믿어야 돼요. 싸워요. 그 다음에는 재림주가 돼요. 유대교 는 재림주가 자기 울타리 안의 왕인 줄 알고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 참부모가 돼요.
재림주가 바라는 것은 참부모 외에는 없어요.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이건 필요 없어요. 참 부모면 그만인데 말이에요. 이런 너저분한 것을 다 집어치우고 똑똑히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혈통적 본판을 하나님을 모시고 출발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혈대를 중심삼은 만국 해방이 필요하 고 만국 통일이 가능하다는 말이 돼요. 그걸 아시고 시작하자구요.
(평화메시지 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이 대회를 하와이에서부터 했어요. 근본을 부정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문 총재도 여기에서 생사지권을 판결지어야 돼요.
(낭독 계속;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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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여기에 ‘세계 국가들’ 한마디만 집어넣어요. 본을 부정할 수 없어 요.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여러분을 초청하는데 뭐 문 총재 남자 혼자가 아니에요. 혹은, 한 총재 혼자가 아니에요. 가정의 이름으로…!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가정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런 초대권을 받은 것은 처음일 거예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경상북도? 처음이에요. 문 총재 부부의 이름을 가지고 초청을 안 했어요.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어렸을 때 하 나님이 소명해 가지고 훈시할 그때에 언제 늙어죽느냐 생각했는데 죽 음을 앞에 놓고, 북망산천을 앞에 놓고 지금 이러고 있어요.
(낭독 계속;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 흘러가 버 려요.
(낭독 계속;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 국 7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본래 7수예요. 아들딸이 7수가 되어 야 학교도 가지요?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 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선포한다는 것이 아니고 선포를 이미 했어요. 누가? 하나님의 명령을 알고,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문 총재가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니 그 하라는 대로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 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라고 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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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나하고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특사와 자기 아들딸이 될 때는 마찬가지로 대우 안 했다가는 벌 받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하나님도 섭리적 소명을 끝내야 되는 거예요. 끝내는데 한꺼번에 세상이 벌떡 뒤집어지지 않아요. 하나에서부터 뒤 집어요, 하나에서부터.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반대하든가 무엇을 아무리 하더라도 그거 다 지나 가는 거예요. 물 흐르는 가운데 덮은 것은 물이 빨리 흐르게 되면, 다 물결을 따라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게 거짓말 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여기 앉은 사람은 꿈도 안 꾸는 패 들이에요, 전부 다. 미국도 문 총재를 무시 못 해요. 소련 케이 지 비 (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무시 못 해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책임이 있 다는 거예요. 맹목적인 이런 입장이 아니에요. 당당한 차원에서….
(낭독 계속;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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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관을 말해요.
(낭독 계속;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전체 이제 다 빠지는 것이 없어요. 그러면 서문을 했으니 이제 본문을 어머님께서 말씀할 텐데 조용한 가운데서 들으라구요. 역사에 처음 맞는 날이요, 일생에 처음이 에요. (박수) 그 말씀을 잘 알아 가지고 오늘에 동참했던 대회의 목적 달성에 도움이 돼 가지고 같은 천국의 백성이 되고, 천국의 식구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우리 집사람을 소개하고 물러가겠습니다. 박수 하라구요. (박수) 수고해요.「예. (어머님)」
세상의 남자들은 자기 여편네가 나서는 것을 제일 싫어하지요? 세상에 이런 벼락을 맞을 사건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훌륭하고 세상을 전부 다 자기 것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야…. 어머니를 출세 시키기 위한 복중의 이 보따리가 얼마나 큰지 사탄은 들어가 거기에 끼지도 못해요. 그렇게 알고,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예.」나 여기 서 땀 흘리고, 물 한 모금 얻어먹고 가는 거예요.「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머님)」(박수) 반갑습니다. (박수) (이후 어머님께서 낭독하심)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 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완결을 봐야 할 섭 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 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장서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자기들보다 하나님이 앞장을 서는 거라구요. (이후 낭독 마치심)
여러분, 경고해 드리는 것은 만일 유물론자가 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할 때 종교인 전부는 학살이에요. 전멸해 없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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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그렇다는 것을 생각하고, 종교인들이 하나돼 가지고 이 환태평양시대의 섭리로써 포위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갖추어서 이 일을 이 렇게 펴 나왔으니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자기의 있는 자리에 있어서 하늘이 부탁하는 소명적 책임을 짊어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 인류 앞에 무엇을 남기는 인연을 지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박수) (이후 꽃다발 봉정 및 억만세 삼창) *
오늘 이거 무슨 날이에요? 무슨 날이에요? 좋은 날이라구요. 무엇 때문에 좋아요? 이런 대회를 하기 때문에 좋아요. 무슨 대회이기 때문 에 좋아요? 알 수 없는 대회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 모든 것을 그릇에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모임이다. 하늘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수 한번 해주기를 바라겠어 요. (박수)
전국을 돌면서 이것이 20 몇 회 째예요? 20 몇 회?「두 번째입니 다.」두 번째. 이야, 22 하게 되면…. 남자도 22가 되고, 여자도 22가 됐으면 상당히 활발하고 희망적인 나이인데 오늘 통일교회가 지금 전 세계적인 대표의 종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세계적 운동을 한다고 해 가지고 뭐 사방에 떠들더니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22회라고 떠들다가 이제 25회까지 가고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문 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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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서울 동부)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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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근본에 돌아가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선한 것이 무엇이고, 악한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묻게 될 때 선한 것도 나 고, 악한 것도 나다. 선한 열매도 되고, 악한 열매도 된다. 나에게 다 있다. 이런 결론을 내렸다면 어떨 것 같아요? 좋기도 하고 나쁘지요?
그렇지만 여기 한 가지 나쁜 열매를 제거시키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하고 나빠하는 것이 하나돼 가지고는 그 끝이 안 돼요. 반드시 투쟁 해야 돼요. 싸움해야 돼요. 분별을 하는 놀음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자리에 선 사람은 높은 데 있고, 악한 자리에 선 사람은 낮은 데 있어요. 통상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또 선한 사람은 바른쪽, 라이트(right), 힘을 상징해요. 왼쪽은 상대를 말 해요. 그 다음에는 넓고 좁은, 높고 낮은 모든 전부가 좋은 것은 첫째 로 잡아야 된다.
이렇게 볼 때, 이러한 원칙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남자를 좋아하면서 지었겠느냐, 여자를 좋아하면서 지었겠느냐? 그 거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좋고 나쁜 것에 대해서 누구를 중심삼고 시 작했겠느냐? 짓기 전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원리로 말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다. 무형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는 몰라요. 이성성상으로 돼 있는데, 서로 화해 하나돼 있다 이거예요.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화합하면서 격위로 는 남성격이 있다. 언제나 첫 번이 남성격이에요, 남성격. 첫 번이에요. 이게 아닙니다. 모든 전부가 중심이나 시작이 좋은 것에서 되는 거예 요.
여기서 우리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나라는 존재가 어떻게 태어났느냐 하면 말이에요, 부모의 사랑에서부터, 부모의 생명에서부터, 부모의 사 랑과 생명과 핏줄에서 태어났어요. 그러면 인류시조의 맨 처음에 하나 님이 바라보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입장이 되기 위해서는 혼자는 안 돼요, 혼자. 절대적인 하나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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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안 된다는 말이에요.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핏줄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핏줄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반드시 남자와 여자가 있어 야 된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면서 격으로서는 남성격으로 있는데 그 남성격인 하나님이 상대적인 존재가 있어야 되 겠다 할 때는 그것이 남성적이어야 되겠어요, 여성적이어야 되겠어요? 여자들! 아, 크게 해야지…. 아까도 뭘 하는데 박수를 안 한다고 한번 하고, 열 번 하고, 또 하는데 전국에 서울 패들이 제일 못하는구만. (박수)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라면 여성격을 좋아했겠어요, 더 플러스적 남성격을 좋아했겠어요? 예?「여성이요!」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왜 그래 요, 햇빛도 좋은데? 그래서, 남자라는 동물은 말이요…. 괴물은 남자라 는 괴물을 좋아해요, 여자라는 괴물을 좋아해요? 남자라는 괴물이 여 자를 좋아하는 것이에요? 여자라는 괴물이 또 여자를 좋아하면 어떻게 돼요?
세상만사는 공(空)의 세계, 모든 것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은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생태적인 생활환경을 자기들 삶의 생태환경으 로 필요로 하는 모든 존재는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연속시켜야만 거기 에 씨가 나오고 뒤에 뭐이 남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없게 되면 공 (空)이에요. ‘뻥!’ 하는 거예요. 공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영계에 가도 무형입니다. 하나님을 보고 싶지요?
「예.」하나님 보고 싶어요?「예!」하나님의 몰골이 누구 닮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물음에 대해서 여자들은 “아이고, 나 닮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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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야야야, 집어치워! 남자를 닮아야지.” 또 만물들은 “야야, 인간이 주인이라고 자랑하지 말고, 우리는 우리대로 남자 앞에 여성 상 대적 관계를 서로서로 좋아하는 너희들보다 낫다.” 이거예요.
오늘 남자 여자들이 같이 사는 그 생활하는 환경을 보게 되면, 동물보다 못한 패들이 많아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영계에 가봐도 그렇고, 지상을 봐도 그래요. 지옥 가봐도 마찬가지라구요. 화합이 안 되고, 하나 안 되는 겁니다.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내가 오늘 우리 집사람하고는…. 여기에 앉은 양반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우리 집사람이라고 여자 말고 남자를 갖다 앉혔으면 내가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 요? 그거 호외의 인간이에요, 호외의 인간. 그것은 사람 축에도 못 들 고, 어떤 존재 세계에서도 미물의 동물 세계에서도 상대를 가진 세계 에는 존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앉아 있는 분이 누구라구요?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잘난 여자예요, 못난 여자예요?「잘난 여자입니다.」아이고! 잘난 남자나 못난 남자나 전부가 누구 닮았느냐 하면 나 닮았지 할 텐데, 하나님도 말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나 닮으라고 지었는데 나쁜 사람 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출발을 어떻게 하겠어요? 이래도 좋다고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인정해야 돼요. 인정하고 그것을 갈라 세워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이런 것이고 씨로 하는 것은 이러한 여자, 남자로서 다른 것이다 해야 된다구요.
여기도 천만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천만가지의 심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여기 몇 천 명이에요? 황선조, 어디 갔어?「5천 명 입니다.」나는 뭐 6천 명 모인다고 들었는데, 왜 5천 명만이야? (웃 음) 그거 선생님한테 보고를 잘못했다는 말이 돼요.
5천 명 가운데 남자가 많으냐, 여자가 많으냐 할 때는 말이에요…. 5천 명이라도 여자가 3천 명, 남자가 5천 명이라면 말이에요…. 그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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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명도 넘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은 환경에 들어가 처해 있는 입장을 모르고는 나쁘다고 볼 수 없어요.
그와 같이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이 6천 명이라고 하게 된다면, 남자들보다도 여자가 많으면 말이에요…. 천 명 더 여자가 많으면 남 자 천 명 부족하더라도 보충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남녀를 같다고 보면, 하나 둘 같다고 보게 되면….
자, 이렇게 보면 어디 종잡을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나 만유의 모든 존재물들이 무엇을 원하느냐? 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있겠어요? 또 사랑만 가지고 안 돼요. 생명을 가지고 있어요? 사랑과 생명을 가 지고 안 돼요. 그러면 무엇이 필요하냐? 혈통이 필요해요.
혈통, 해봐요.「혈통.」곽 회장!「예.」곽 회장은 어드런 존재들의 열매야? 답! 혼자 자기 말을 들으려고 말하나? 크게 해야지!「곽가의 핏줄의 열매입니다.」나 못 들었는데…. (웃음)「곽가의 핏줄의 열매입 니다.」(웃으심) 열매예요, 열매. 무슨 열매예요? 아버지의 열매, 엄마 의 열매다. 그러면 아버지 열매하고 어머니 열매하고 똑같이 출발해 가지고, 똑같이 살아 가지고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이런 말을 하려면 힘들지요.
아기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씨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정자가 필요하고 난자가 필요하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박수) 그러면 난자가 더 필요하냐, 정자가 더 필요하냐? 하나님에게 있어서 두 성품 이 있다면 난자적 성품이 우세하겠느냐, 정자적 성품이 우세하겠느냐? 남자들! 곽정환, 남자 아니야?「예, 남자의 성품이 우세합니다.」
그래, 남자 성품인데 다른 게 뭐예요? 곽정환이 같은 녀석이에요. 정자적 열매로 맺히면 곽정환이고, 난자적 열매의 대표자가 된다면….
17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9)
여편네 어디 갔나? 여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여자 남자가 다른 것이 뭐예요? 오목 볼록! 세상이치가 오목 볼록이 만사의 동기도 될 수 있 고, 행복도 될 수 있고, 파탄도 될 수 있어요. 모든 문제가 그것이 균 형이 안 되면 깨져요. 높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여기는 깊은 구덩이가 생겨요. 이것이 맞아야 된다구요.
그래, 1대가 이렇게 되겠으면 2대는 또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가고 3대는 여기에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메울 수 있어야 “이야, 두 루두루 여기도 다 좋고…! 좋은 환경이 되누만.” 하게 되는 거라구요.
전기가 그래요. 전기세계를 알아요? 전기가 삼상이 돼 있습니다. 하나, 둘, 셋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균형이 돼 메우는 거예요. 찌그러진 것을 가서 메워요. 이 셋째 번은 찌그러진 것을 메워 줘 가지고 전체 가 좋을 수 있게끔, 균형 잡힐 수 있게끔 놀음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 래, 삼상이 필요해요.
그래, 여러분, 이것이 문제예요. 16분의 1초, 빨리 16분의 1초만 넘 게 되면 이거 전부 다 보여요. 셋이 흘러가는 것이 다 보인다구요. 한 꺼번에 빨리 전부 다 돌아가기 때문에 한 빛으로 보이고, 그것이 원만 하고…. 모든 것이 평평하고 숨쉬더라도 걸리지 않고, 만져도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내용은 얼룩덜룩한 그 본질은 없어지 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러면 뭐가 필요하냐 이거예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해요? 화동, 해봐요, 화동!「화동!」‘화동’ 하게 되면 같이 되는 거예요. 화동, 화합! 마찬가지의 뜻이에요. 화 합과 화동이 필요하다. 그러면 남자 앞에 여자가 화합과 화동의 대상 이 돼 있느냐? 이것이 안 되게 될 때는 문제가 됩니다.
영원히 아무리 여자라도 그 남자와 상대가 될 수 없는 거예요. 화합이 벌어지고, 화동이 될 수 있는 것이어야 통일적인 새로운 인연이 맺 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 시작이, 출발이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뛰어봐 가지고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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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제일 문제가 뭐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하나님에게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 당신이 제일 문제가 되는 게 뭐요?” 하면 사랑 이 문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또 뭐요?” 하면, 생명이 문제다! “그 다음에 또 뭐요?”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핏줄이에요.
자! 하나님도 생명의 주체요, 사랑의 주체로 돼 있지만 핏줄의 주체가 돼 있느냐 할 때에 답은 뭐예요? 이것은 근본문제에 들어가는 거예 요. 우리 이 땅 위의 인류 앞에 하나님의 본래의 핏줄이 연결된 그 자 리가 있었느냐? 생명을 가진 남자 여자, 사랑을 가진 남자 여자가 하 나돼 가지고 내가 너보다도 높다는 것보다도 너보다도 내가 낮은 자리 에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이 높으니까 하나님 앞에 좋 아할 수 있기 위해서 내가 너를 밀어주고 너를 위해주는 사랑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만 됐다면, 하나님의 핏줄의 역사가 정착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만사는 형통한다는 거예요. 만사는 형통했을 것입니다. 어머니 아 버지가 잘 되어 가지고 사랑과 생명이 하나되고 핏줄까지 하나되니 어 디 빼놓을 것이 없어요. 여러분 생활에 필요한 것이 뭐예요? 생명이지 요? 또 가정에 필요한 것이 뭐예요? 사랑이지요? 나라와 세계에 연결 시키기 위해서는 핏줄이 아니면 안돼요. 연대적인, 초월적인 연대환경 을 개개 가정을 넘고 일족, 일국을 넘지 않고는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씨가 될 수 있는 핏줄의 씨가 땅에 정착해 가지고 자랄 수 없다 는 거예요.
그러면 그 바탕이 얼마만큼 좁겠느냐, 넓겠느냐 이거예요. 이 우주 전체, 이 하늘땅 전체를 통합해 가지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의 생 명에 일체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핏줄, 내 아들딸,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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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할 수 있고, 또 그 아들딸들도 자기의 아들딸이라고 할 수 없고 자기가 주체라고 할 수 없어서 언제나 하나님을 주체로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들로서 내 딸과 내 아들이 하나된 하나님 닮은 핏줄만 된 것 은 하나님의 영원한 이상세계나 어디든지 같이 동고동락할 수 있고 동 참할 수 있는 동시에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느니라! 아주! (박수)
그러면 아내로서는 사랑의 상대인 남편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아내가 남편을 알아야 되고, 남편이 아내를 알아야 됩니다. 또 아내의 생명 이 얼마나 귀하고, 남편의 생명이 얼마나 귀하고, 또 아내의 사랑과 남 편의 사랑이 얼마나 귀하냐를 알아야 돼요. 그러나 이들이 귀하다고 해 가지고 알기만 해 가지고는 보다 귀할 수 있는 핏줄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안 생긴다구요.
이 둘이 합해 가지고 핏줄을 귀하게 여겨 가지고 하나의 초점에 맞춰서 초점에서, 끄트머리에서 빙글빙글 돌 수 있는 플러스 마이너스의 존재만 되면 되는 거예요. 고런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그런 기준 만 되면 하나님은 재까닥 그 가운데 들어가서 내적인 혈통적 인연과 외적인 혈통적 인연, 내적인 사랑의 씨와 외적인 생명의 씨가 한꺼번 에 맺혔을 텐데 그 점을 잃어버렸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아, 이해 못 하면 관두라구요. 아침 다 먹고 왔어요, 안 먹고 왔어요?「먹고 왔습니다.」나도 아침을 조금 먹 고 왔는데…. 먹으려고 하다가 말았다구요. (웃음) 오늘 어떠한 불한당 패가 와 가지고 파탄해 가지고 문 총재를 추방하자고 데모하고 야단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밥 먹고, 그 다음에 편안히 가 가지고 그래야 되겠어요? 심각하지요. 그래서는 안 될 거예요.
그러면 그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냥 놔둘 거예요, 나에게서 처리해 버릴 거예요? 남자는 남자를 처리, 여자는 여자를 처 리…. 이 많은 사람, 별의별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전부 다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면 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사랑과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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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만 컨트롤하면 되는데 꼼짝할 수 없이 상대적 주체와 대상을 잃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됐으면 통일천하가 얼마나 쉽겠어요!
자, 그만하자구요. 내가 말하던 핵심이 무엇이냐 하면 생명의 기원이 핏줄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이 삼위일체가 되지 않고는 자기 존재 가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주체 대상의 결실로서 존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이제 돌아가서 환경세계에서 내가 어떠한 존재인 가 비교 탐색해 가지고 그 비준을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선물을 필요로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것이 최고의 선물이요, 당신의 사랑 중에 최고의 사랑의 씨 될 것이요, 생명의 씨 될 것 이요, 혈통의 씨가 아니면 안 됩니다.” 이랬으면 종교고, 정치고 다 필 요 없어요. 자, 그러니 공부 생활을 문 총재가 많이 했겠어요, 안 했겠 어요?
참다운 사랑의 길이 어떤 것이냐? 열 살 미만의 계집애로 자란 아기 세계의 사랑이 귀한 것이냐 이거예요. 10대, 20대, 30대…. 여자들은 어느 때 연령의 사랑이 제일 귀해요? 10대 전이에요, 10대 이후예요?
「10대….」뭣이? 10대예요? 10대라고 그랬어요?「20대요.」20대? 아, 10대 전도 되지!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여자는 달이 컸다, 작았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편이 언제 올 것인지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 가지고 13세…. 12살만 넘으면, 서양 여자들은 멘스를 합니다. 그때는 “이야, 내가 이상하다.” 한다구요. 피가 요동해요. 피가 요동하는데 피 가 요동하는 밭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들!「예.」모르겠어? 모르 면 지옥 가! (웃음) 연구하라구요.
벌써 여자들은 12세, 13세, 14세만 되면 누구나 다 월경을 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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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14세에서 15, 16, 17, 18, 19, 20세! 다섯이에요. 바른손을 대해 가지고 왼손이 합해야 되는 겁니다. (손바닥을 마주치심)
그런 때가 있었어요? 남자는 철도 몰라 가지고 돌아다니는 동네 송아지 모양으로 말이에요…. 자라는 송아지는 떼거리 돼 가지고 남의 보리밭, 농사짓는 데 가서 작달을 시키는 놀음을 하지만 말이에요, 그 들이 계획이 없어요. 그저 자기 맛있는 것 먹으면 좋고, 좋으면 좋은 대로 놀아나는 거예요.
남자는 15세가 돼야 대장부라고 했어요. 여자는 가만히 있어도 멘스를 하는데, 남자는 15살을 넘어야 아버지 대신 대장부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볼 때 아기 낳게 자기 씨를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할 때 제일 늦된 것이 남자냐, 여자냐 할 때 어때요? 여자예요, 남자예 요? 어디예요?
아, 여자는 12살, 13살, 14살이면 판 차려 놓고 어머니 아버지의 후원을 받아서 그거 준비해 주는데 남자 녀석은 15살이 되어 대장부라 도 무슨 대장부예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있으면 모 르지만 없게 되면 이거 곤란할 거라구요. 곤란할 거예요. 남자야 뭐 그 렇게 남자 된 무슨 신호가 있어요? 여자들은 그래도 멘스 과정에서는 가슴이 커 와요. 단단해지고 그렇게 돼요.
자, 이런 얘기를 한다고 “아이고! 문 총재, 거룩한 단상의 목사님이라는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느냐?” 하겠지만, 이게 제일 귀한 거예요. 나, 물어보자구요. 남자 여자의 제일 귀하다는 것이 이름이 뭐예요?
「생식기입니다.」생식기! 생식기는 뭘 하는 기계예요? 혼자는 필요 없는 겁니다. 생식기라는 것이 혼자 필요해서 생겨났어요, 상대와 절대 필요해 가지고 생겨났어요? 상대 때문입니다.
그러면 생식기는 뭘 하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둘의 생식기는 사랑을 완성시키는 왕궁입니다. “문 총재, 저런 잡된 녀석 인 줄 알았더니 말소리 보니까 보배함이 들어 있구만.” 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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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식기가 철들어 가지고 너와 내가 하나돼야 된다는 것에는 천하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그런 때가 있었어요? 여기 앞에 간판 붙인 양반들, 자기가 짝사랑이니…. 그 다음에 뭐라고요? 사랑에 미친 것을 뭐라고 그래요? 사랑에 미친 것을 뭐라고 그래요?「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병이 난 남자 앞에 다른 여자 대신자를 갖다 세워 가지고 그걸 무마시킬 수 있어요? 영원히 안 돼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자기 재산, 자기 목숨, 모든 것, 다리니 뭣이니 사지를 다 줘서 망하더라도 그 상사병 방어할 수 있는 상대를 얻으면 나는 태평성대의 하나님보다도 자랑할 수 있다고 그래 요. (휘파람을 부심) (박수)
12시 전에 여자들이 휘파람을 분다는 것은 사랑의 상대를 찾는 겁니다. (휘파람을 부심) (박수) 그래, 더벅머리 총각, 남자가 부르는 휘 파람 소리는 어떠냐? 여자는 높거든요. 이건 낮아 가지고 이래요. 신호 를 다 하는 거예요. 보지 않고도 신호를 통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없 어요? 나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생각해야 생각을 하루 하고 이틀 하 고 천년이라도 생각을 계속할 수 있지 그렇다고 안 하면 생각을 그쳐 버려요.
그러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으니 여자 남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사랑을 장차 할 수 있는 역사의 최고의 기원이 되는 것…. 그걸 왕궁이라고 해요, 왕궁. 사랑 성사의 왕궁이 어디에 있느냐? 남자 여자의 생식기에 있었더라 이거예요. 또 생명의 왕궁이 어디에 있느 냐?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좋아하지 않으면, 생명이고 뭣이고 없어요. 생명의 왕터가 그곳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핏줄! 두 사람이 같은 하나로 묶어 가지고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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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시작시킬 수 있는 본궁이 어디에 있느냐? 남자 여자의 생식기였 더라! 맞으면 박수하고, 말면 그만두라구요. (박수) 이야, 나보다 다 낫네. 그거 알았으면 돼요. 생명의 왕궁을 찾아주기 위한 여자였구만!
사랑의 왕궁을 내게 갖다주기 위한 여자, 혈통의 왕궁을 갖다주기 위한 여자였구만. 그걸 무엇을 주고 바꾸겠어요? 혈통, 생명, 그 다음 에 모든 사랑! 하나만 하더라도 우주와 바꿀 수 없는데 3대 요건의 왕 터가 되고, 만국 전체가 그 품에 놀아서 살고, 그 세계에서 놀아서 살 겠다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그것과 바꿀 것이 뭐가 있느냐는 거예 요.
그 이상 행복하기를 바라는 녀석은 하나님보다도…. 하나님을 타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여행을 하겠다는 거예요. 만국 여행을 하고, 말 타고 여행을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가치를 알기를 말이에요, “내가 무슨 가치가 있어?” 하더라도 뭐예요?
시장에 가게 되면, 옷장수들이 넝마 물건을 파는 것을 보게 되면 어때요? 피난통 같은 때 보게 된다면 하나에 뭐 요즘으로 말하면 몇 십 만 원짜리가 다 있더라구요. 그것과 나와 비교할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만!” 그래서는 안되는 거예요. 근본부터 알아야 돼요. 휘익! (휘 파람을 부심) (박수) 이건 만민의 신호예요. 말하지 않더라도 신호로 통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통하는 거예요.
괜히, 그 휘파람 소리가 상대와 맞아 입이 벌어지고, 눈이 벌어지고…. 이게 힘이 나고, 다 별 이상상대가 생긴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까 여기 앞에 앉은 이 양반이 누구의 상대예요? 문 총재의…?「사모 님!」문 총재의 사랑의 왕터로구나! 왕궁이에요, 이게.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박수) 30분 됐다고 하니까 그만하래요. 나, 그만 안 해 요. (웃음)
자, 오늘 특별한 날인데 이런 말을 하고 내가 혼자 물러가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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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기 때문에 특별히 오늘날 중심삼고…. 저기 앉은 아줌마의 이름이 뭐예요? (웃음)「한학자.」한 많은 세상에 한 총재예요. 그것이 누 구의 상대예요? 하나님의 상대이고, 하나님의 아들의 상대고, 하나님의 생활의 기반이 되는 상대 되는 그런 양반인데 그 양반은 하나님의 부 인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과 같이 태어난 형제….
삼위신의 모든 동기를 갖춰 가지고 나를 위해서…. 평화의 왕이 되고 세상에 출세하기 위해서 찾아온 나를 위해서 준비해 주고, 맞아 가 지고 둘이 한번 살림살이를 잘 해보자 하는 왕터라는 거예요. 첫째는 사랑의 왕터, 해봐요.「사랑의 왕터.」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그런 남 자 녀석들이나 간나 녀석들은 가라 이거예요. 사랑의 왕터예요, 왕터 아니에요?「왕터입니다.」생명의 왕터예요. 그 다음에 혈통의 왕터예 요.
이것을 아는 사람들이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갈아치우거나 싸움하고 그럴 수 있어요? 답!「없습니다.」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 없어요?
「없습니다.」저 꼭대기에 앉은 젊은 녀석들, 벽에 기대 가지고 조는 녀석들이 있구만. 이 쌍놈의 자식들아! (웃음)
쌍놈이라는 것이 말이에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쌍놈이라고 합니다. 그거 칭찬이에요. “저놈, 저거 죽을 자식!” 하는 욕이라는 것은 ‘너 살 라!’ 이거예요. 네가 가는 것은 틀렸다 이거예요. 욕이 아니고, 자기에 게 권고하는 말이에요.
세상만사가 이렇게 생각할 때 사탄세계하고 하나님세계는 180도 다르기 때문에 하늘이 좋아하는 것은 사탄이 싫어하는 것이요, 사탄이 180도 싫어하는 것은 하늘에 좋은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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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핏줄을 받았고 사탄의 생명줄, 사탄의 사랑 줄을 이어받은 악마의 왕터의 출발되었던 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은 악마세계에 꺼져가 없어질 것이에요. 둘이 영원할 수 없어요. 밤은 햇빛이 떠오르 면 물러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낮이 되면 지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끝날이 와요.
그 끝날은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느냐? 무엇이 제일 끝자리이고, 소용없는 한푼 짜리냐? 여러분의 귀중한 남녀의 오목 볼록 생식기가 무 가치한 것으로서 굴러떨어졌어요. 가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있 어요, 없어요? 이걸 들어 후려갈기기 전에 답변하라구. (웃음) 있나, 없나? 웃으면서 답변을 “없습니다.” 해야 옳은 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웃으면서 “이야! 저걸 어드렇게 저렇게 문 총재는 파헤쳐 가지고 오늘 같은 망신살이 뻗치게 하느냐?” 이거예요. 많은 사람들, 아 들딸도 와 있고 처자도 다 있고 선생과 사제, 8대 관계 된 사람들이 다 모였는데 그 눈앞에 그렇게 항복시켜 가지고 바로잡으려고 하는 그 문 총재는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나, 나쁜 사람이라고 했 어요. 세상이 나를 나쁘다고 한다구요.
그러면 여기 오기 전에 문 총재가 좋다고, 10년 전에 문 총재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전부 다 반대한 패들 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도지사 녀석, 군수 녀석, 대통령 하는 녀석, 아줌마, 귀부인 할 것 없이 누구나 다 마찬가지 패들이라구요. 그 패들이 자기는 그러면서 살아왔는데 찾아와 가지고 말씀을 한 번 해주면 또 오고, 두 번 하면 또 오고, 세 번 하면 또 오고, 열두 번만 오게 되면 그 다음에 달라져요.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열 둘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열 셋이 돼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라고 한 다음에는 열 하나예요. 벽돌 담을 한 단 후에는 또 다른 벽돌을 놔야 돼요, 스물 하나! 둘을 놓은 다음에는 서른 하나예요. 세 단 벽돌을 쌓는 것같이 말하게 될 때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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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 수를 다리를 놔 가지 않으면 안 되는 타락한 인간들, 다 잃어버린 인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갈 길을 완성해 가지고 자기 자체의 탄식권에서 해방적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축하하고 하나님과 더불어서 살림살이를 하겠다는 세상은 없는 거예요. 이 땅이 지옥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 남자를 누구 믿을 수 있어요? 무엇이 누더기판이 된 것이냐?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이 엉망진창이 돼 있어요. 그래요, 안 그 래요? 이놈의 남자 녀석들! 엉망진창을 만드는 데 기수가 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어디 외국으로 일하러 가게 된다면 “한국 깃발을 내가 몇 개 꽂고 돌아오느냐?” 하는 녀석들이 다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그런 녀석이 내가 미국까지 나서게 해 가지고 좋아하면서 “아, 문 총재의 말을 따라 왔다가 통일교회 평화대사가 됐다.” 하는 거예요. “네가 평화대사 될 자격이 있어?” 물어보니 “그때는 그랬지만 이제 두 고 보소.” 그러더라구요. 우와, 나보다도 더 대담해요.
이야, 한국 사람이 한에 맺혀 끝에 가도 한이고 출발도 한이니 어디로 가요? 날아갈 수밖에 없다구요. 비상할 수 있는 머리를 써 가지고 살 수 있는 방면은 네가 뭘 하든 밟고 설 자신을 가지고 자기를 주장 할 수 있는 무엇을 가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도적질을 잘 하든가 스리(すり; 소매치기)를 잘 하든가 그래요. 그거 장기예요. 사탄세계의 장기라구요.
그러면 최후에…. 이거 둘입니다. (박수를 치시며) 두 손이 박수할 때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가운데로 해서 쳐야 좋아요. 이렇게 하게 되면, 여기 있는 세포 절반 절반…. (위에서 아래 를 향하여) 아, 이북은 박수하는 걸 이러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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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를 않아요. 맞아야 돼요.
다 보니까 얼굴이라든가 모양도 제멋대로 다 잘생겼는데, 오늘 좋은 마음 가지고 왔다가 좋을 수 있는 선생인지 나쁠 수 있는 선생인지 모 르지만 결과만은 알 수 있게끔 말을 했으니 그걸 지켜 가지고 “생명의 왕궁의 주인, 사랑의 왕궁, 혈통의 왕궁의 주인은 나밖에 될 수 없다.”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습니 다. 손자가 없습니다. 타락했어요.
자, 그래서 우리 사모님, 우리 집사람은 말이에요, 오늘은 남편을 위해서 왔어요,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왔어요? 위에가 남자지요? 하늘은 위고…. 그렇기 때문에 사랑할 때도 위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궁둥이가 커요. (행동을 해 보이시며) 걸으면 이래야 돼요. (웃 음) 남자는 이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는 이미 분별돼 있고, 다 안다는 거예요. 가르쳐 줄 필요가 없다구요. 여러분의 양심이 알아요. 문 총재도 세상이 나쁘 다고 하더라도, 아이고…! 그 아버지의 딸들, 아버지의 아들딸은 문 총 재를 제일 좋아해요. 아버지 어머니는 문 총재를 밥도 안 먹이고 굶어 죽이고 싶은데, 아들딸은 밥을 해놓고 감춘다고 하더라도 시장에서 밥 을 사서라도 문 총재를 살리겠다고 한다구요. 그러면 시장 가서 밥을 사다 먹이는 사람이 이기겠어요, 가지 말라고 반대하고 집안에 있는 아버지가 이겨요? 누가 이기겠어요?
아버지가 이겨요, 아들딸이 이겨요? 세상이 나쁘다고 하는 문 총재는 시일이 갈수록 자꾸 크는데, 나쁘다고 하는 자기 일족들은 전부 떨 어져 나가요. 그래, 거꾸로 다 됐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뭐냐 하면 절 대성, 앱솔루트 섹스(absolute sex)를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오늘 문 총재와 문 총재의 부인 되는 분…. 두 분은 부부이니 만큼 일신(一身)이에요. 부자일신(父子一身), 해봐요.「부자일신.」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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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부부일신(夫婦一身)!「부부일신!」
동양 사람들,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중국 사람은 뭐라고 해요? 부자 일신은 상하라고 해요, 상하. 여기 빠졌어요. 상하, 상을 중심삼고 수 평선에 양심을 가진 모든 마음들은…. 여러분의 마음은 이 수평 가운 데 맨 복판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이리 가도 밀려가고, 여기도 밀리니 그 자리에 자동적으로 오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몸을 움직이면, 그것이 어드런지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양심은 다 같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선조나 천년만년 아무리 악한 세상에 후손이 나오더라도 그 자리를 안다는 거 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러면 수평선 가운데 여기에 있으면, 사랑이 수직이라면 수직 중심삼고…. 여기에 위가 있고 위가 여기 내려올 때 이 수평선 중심삼고 30도 져야 되겠어요, 45도 져야 되겠어요? 0도를 중심삼아야 돼요. 그
0도는 거리낌 없이 지상 위에 수평선…. 하나님은 여기에 틀림없이 여러분의 양심보따리를 통해 가지고 지상에 여러분 가정 중심까지 연결 되게 돼 있는 거예요.
타락해서 그게 안 된 거예요. 그걸 바로잡는 방법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그것을 알고 싶거들랑 문 총재가 싫더라도 종살이부터 시 작해 가지고 배워야 돼요.
여러분, 4대 성인들이 오늘 아침에 ‘영계의 실상’ 발표한 것을 들어 봤지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문 총재가 뭐이게? 뭐 별 거 아닌데 말이에요. 하기야, 뭐 소질이 많지요. 운동도 잘하고, 뭐든 지 잘하고, 머리도 좋고, 사기꾼도 잡아낼 줄 알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복잡한 세상에서, 이만큼 반대하는 환경에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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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던 무리를 굴복시켜 추어 올라가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다는 사실 그것은 알아줄 만해요, 몰라줄 만해요? 저 위에 젊은 놈들!「예.」저기 와 앉은 놈들이 젊은 놈이겠어요, 늙은 놈이겠어요? (웃음) 틀림없이 젊은 녀석이라 해도 맞아요. 여기는 나이 많은 양반들이에요.
그러면 뭐 나 같은 연령, 할아버지 연령, 여든 여덟 살 이상…. 절반 이상 지납니다, 이제. 그런 이상 된 할아버지 할머니, 형님 누나가 있 거든 손 들어 봐요. 내가 선물을 줄게요. 무슨 선물인지 알아요? 우리 아기 선물 주려고 하던 까까라구요, 까까. 참부모는 이름도 좋지만 참 부모 앞에 진짜 맛있는 하나님이 만든, 공장에서 만든 까까를 하나 얻 어먹지 못한 이 타락한 패들이에요, 이게.
그래서 오늘 이 기념할 날,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 개벽이 열리는 이날을 중심삼고 문 총재의 아내 되는 사람을 한학자라고 하지 않고 문학자라고 명명하느니라! (박수) 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
여러분! 부자일신이에요, 부자일신. 부자가 하나되고, 부부일신이고, 형제가 하나라는 삼위일체, 그것은 기독교 사상밖에 없습니다. 유교를 보면, 유교의 전통사상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 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 거예요. 나 유교 공부를 16세까지 해서 잘 아는 사람입니다. 유교의 말을 쓰지 않아요. 예수의 가르침보다 더 놀라운 문구가 많아요.『명심보감』이라 고 해서 기독교에 없는 그런 성경의 핵을 그려놨어요.
그렇지만 근본을 몰랐어요. 하나님을 몰랐어요. 법도의 신은 알았지만, 이치의 신은 알았지만 사랑의 신을 몰랐어요. 천지의 부모가 될 수 있는 것은 알았다고 하더라도 천지인부모는 몰랐어요. 천지인부모가 나와서 사람을 번식해 가지고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 그 족속 족속이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그러한 도리를 가르치지 못했어요. 불 교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기독교만이 가르치는 거예요. 요한복음 14장에 예수님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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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할 때 아버지께로 돌아간다고 할 때 ‘아이고, 주님이 가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내 아버지면 너희도 형제라고 했고…. 형제뿐만이 아 니에요. 내가 신랑이고 너희는 신부고, 내가 아버지고 너희는 자녀라고 했어요. 3대 분야를 중심삼고 상하관계의 일체, 좌우관계의 일체, 전후 관계의 일체인 삼위일체를 말했습니다. 상⋅중⋅하, 우⋅중⋅좌, 전⋅ 중⋅후! 이게 뭐냐 하면 셋이 됐기 때문에 뼈다귀가 되는 거예요. 똘 똘 뭉치는 거예요.
이것이 없어요. 핵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동양사상에 숨어 있던 상⋅ 중⋅하, 좌⋅중⋅우, 전⋅중⋅후…. ‘좌⋅중⋅우’를 누가 만들었어요? 양 심이에요, 양심. 사람이 만든 것 아니에요? 마음이 싸워요. 싸우는 것을 보니까 옳을 수 없어요. 마음을 고칠 수 있는 줄 모르니까 좌⋅중⋅우, 이걸 고쳐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문 총재의 사모님이 뭐라구요? 성이 뭐라구요?「‘문’입니다.」그러면 문 총재가 참부모라면 여기 모인 여러분 아들딸, 요 사람들은 참부모 아들딸 사촌이에요, 팔촌이에요, 백촌이에요? 뭐예요? 120촌이라고 하 면 지옥에 거꾸로 가도 앉아 사는 것이 아니라 엎드려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문제가 복잡한 것을 수습할 수 없어요.
그래, 4대 성인들을 명령해서 “너희 제자들, 초종족 너희 백성들 가운데 제일 잘났다는 자들은 모여라!” 하고 하나님이 명령해서 모일 수 있는 날을 얼마나 고대했겠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이론체제를 갖춘 종교지도자들로 하여금 사탄세계의 사악한 잡동사니들을 바로잡 아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로 다시 키워서 해방하겠다 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첫 번에 실패했어요. 그런 얘기를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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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여러분들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기를 바라지요?「예.」형님 동생이 하나되기를 바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손자까지도 3 대가 전부 다 하나되기를 바라지요? 그건 사탄, 타락한 세계는 안 되 게 돼 있어요. 안 돼요, 안 돼. 그런 것을 알았으면 뒤집어 깨뜨려버려 가지고 모래알부터 사랑의, 생명의, 혹은 혈통의 그 핵이 있거든 당기 는 힘의 인력적 플러스 성품에 갖다 대봐 가지고 얼마나 붙느냐,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서로서로 살아보고, 서로서로 먹어보고, 서로서로 지내보고 그래야 아는 거예요. 그 사람 말하는 것이 맞고, 그 사람 가는 길이 옳아요. 나는 나대로 해서 실패했지만, 저 사람은 성공하더라 이거예 요. 1년, 2년, 3년, 5년, 10년, 20년, 1대 아니라 3대, 4대, 7대 손까 지 성공을 해야 역사적인 충신의 공신의 전통적 가정이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박수)
이제는 문 총재로 말하면 올 자리에 다 왔어요. 성인 현철들이 나한테 부탁을 해 가지고 “언제 이것을 해결을 하겠습니까?” 이런 부탁을 한다면 “아, 그거 이제 하지.” 한꺼번에 한다구요, 한꺼번에. 천년 걸려 하겠어요, 만년 걸려 하겠어요? 한꺼번에 해요. 그럴 수 있는 때를 준 비해서 한꺼번에 하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 모를 사람은 그만두고 이상적인 최고의 무엇을 바라는 사람만 마음으로 느껴 가지고 알아서 암호를 통하는 세계로부터 상대 돼 가지고 공적인 입장에서 내 공식적으로 말하고, 그 다음에는 기뻐서 잔치하면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자리까지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어야 천국 백성이 틀림없이 되느니라. 아주! (박수)
어허 둥둥 내, 뭐예요?「사랑….」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어허 둥둥 내 생명이지고, 어허 둥둥 내 핏줄이지고! (박수) 지고(至高)는 제 일 높다는 것 아니에요? 제일 높아요.
그게 한국이에요. 어허 둥둥 내 사랑- 이지- 고! (박수) 신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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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 거예요. 운만 띄워도 살고 싶고, 춤추고 싶은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한번 춤 한번 추고 싶어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이게 운동입 니다. (한국의 전통 춤사위를 해 보이시며) 이렇게 되면, 이게 상대가 돼야 돼요. 여기서는 이렇게 하는데 여기서 이 한 발이 가운데 이렇게 되면, 여기서 춤을 추면서 이러면서 화답해서 놀아나는 거예요.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박수) 뭐 말씀이야 좋든 나쁘든 다 좋아 박수를 하니까 오늘이 나쁜 날이 아니고 좋은 날이다, 아주! 하나님, 축복 하소서! (박수)
그래서 말씀도 여기에 보게 되면 참부모의 말씀이에요, 참부모의 말씀. 참아버지만 필요해요, 참어머니만 필요해요?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가 된 것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이거 보통지사가 아닙니 다.
오늘부터 돌아가서 여편네에 물어볼 때 내가 참부모의 심정과 같이 우리 아내를 참부모의 자리에 선 아내로서 키우려고 했느냐, 키우고 있느냐? 아니면 부려먹고 있느냐, 종새끼와 같이? 천태만상의 계급이 순식간에 왔다갔다해요.
사랑은 위대해요. 아무리 파도가 넘치더라도 그 사랑의 파도만 하면, 전부 정지하거든요. 또 삶이, 생명이 위대한 거예요. 생명은 동맥적인 혈관 맥박에 같이 놀 줄 알기 때문에 박자가 맞아요. 그러면 사랑은 영원한 흐름에 천년만년 하나님으로부터 핏줄이 연결돼 있으면 몇 천, 몇 만년 전에 왔다갔던 조상들이라도 그 핏줄에 몇 천 갈래의 조상이 살아왔던 그 핏줄이 전부 다 섞여 있다는 거예요.
지상천국을 치리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가 됐으면 그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백성들의 조상이 제멋대로 아니라 한줄기의 핏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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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영원한 역사를 움직여 나갈 수 있는 선민의 족속으로서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망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에요.
나는 역사시대에 우리 조상의 부활체요, 그 부활체의 핏줄이 죽어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그것이 생생히 알아 가지고 내 미래의 세계에 전 진하는 희망의 꿈나라의 소망의 기지가 돼 있다구요. 꿈! 꿈을 꾸라고 하는데, 꿈을 꿔 가지고 꿈에서 올라가 타고 살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꿈은 꿈이니까 실제 되기 위해서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몇 배의 실 체적인 수난 길을 갖추지 않고는, 이것을 받들지 않고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참과 거짓이 가는 결과도 다른 것을 아시고 이 제부터, 오늘부터 새로이 출발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강연문도 ‘하나님의 뜻으로 본….’ 하나님의 뜻 알아요, 뜻? 뜻 안경을 꼈어요? 문 총재는 뜻 안경을 끼고 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은데 10년 지나 보니 그 동네에 문 총 재가 지나간 다음에 이상한 놀음이 벌어져요. 또 20년이 흐르니 10년 이 또 다음에 지나갔을 때는 더 나빠져 가지고 재산이 있으면 빼앗아 찾아가서 자기가 뭘 사먹는 것보다 보태 가지고 20년 거기에 또 다른 것이 반영된다 이거예요. 일생 동안 산 모든 전부가, 그 동네를 거치면 문 총재의 일생 동안 그러던 모든 것이 거기에 떡이면 떡, 찰떡이면 찰떡, 개떡이면 개떡 부스러기라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먹어보니 배곯으면 맛있고, 또 먹고 싶고, 어디에 가서도 떡치는 심부름을 해서라도 내 일생 동안 이 길을 찾아가 갈 수 있다면 나는 일생 동안 행복한 승리의 왕자가 아니 될 수 없다. 그런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 우리 집사람도 같이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 때, 오늘 말씀도 남자가 위에 있으니까 내가 문을 열어줘야 돼요. 머리가 크고 어깨가 큰 것이 먼저 나와야지 궁둥이가 큰 것이 먼저 나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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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이 연설문은 태평양권의 중심인 하와이에서 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전체 내용에 서론적인 내용을 해놓는 거예요. 사실은 통일 교회 어머니의 공이 큽니다. 어머니의 말씀과 더불어 위에나 아래나 다 머리말이 좋다고 할 수 있게끔, “이야! 그거 하늘이 준 말씀이다. 좋다.”고 할 수 있게끔 여러분 생애의 모든 것을 전부 다 갈아치우고 혁명적인 생애를 남겨 보자고 꿈을 다해서 여러분 생활의 기반이 되기 를 바라면서 이제 시작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박수)
자, 문 총재가 젊은 사람이에요, 늙은 사람이에요, 어드런 사람이에요?「젊은 사람입니다.」여든 여덟 살이고 3년만 되면, 2년 반만 되면 91세가 되는데 말이에요, 그런 지도자를 대해 가지고 기분 맞춰 가지 고 내가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 분해요, 안 분해요? (청중 가운데 누군가 뭐라고 하자) 자기 혼자 말을 하면 되나, 전체한테 말해야지? 자, 그렇게 알고….
고르고 고르는 가운데…. 모래 가운데도 금싸라기가 있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 광산 하는데, 지금 뭐냐 하면 몇 십년 만에…. 몇 십년 전 에 다이아몬드 몇 캐럿을 캐는 그것을 표준하고 일생 동안 그러다 보 니 죽을 전날에 그 이상 다이아몬드를 캤으면, 그거 성공한 사람이에 요. 그래, 일생은 아름다웠다고 그럴 수 있는 일생을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면 천국 안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시작해요! 박수하지요. (박수) 세상의 남자들 가운데 출세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여편네를 내세우겠다는 것은 처음 만나지요? 박수 한 번 해봐요. (박수) 내가 이제 서론만 딱 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님이 할 거라구요. 말씀 잘해요. 허투루 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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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메시지 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을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세계와…) 요거 생각났어요.
(낭독 계속;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가정 이름으 로…) 개인 이름보다, 문 총재의 부부보다 가정 전체가 하늘땅을 대신 해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낭독 계속;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 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 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 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7수를 하나님이 점령 못 했어요. 그것은 이제 우리 통일교인한테 물어보라구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 다.) 하고 있는 것이에요, 과거예요? 했습니다. 학교 들어가려고 입학 시험도 안 쳤는데, 공부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 말이에요. 정신 바짝 차 리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끝냈다는 거예요. 끝냈어요. 문 총재한테 항 복을 했어요. 기도해 봐요. 하나님에 기도해 봐요, 답변이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이 영계 메시지 들었지요?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미친 놈들이지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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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미 시작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거짓말이에 요? 처음 와 가지고 거짓말하지 말라구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자, 이제 부터는 본 살이 되는 몸뚱이의 말씀을 집사람이 할 거예요. 잘 들어 봐요. 수고해요. (박수) (웃음) 처음 나와서 어드렇게 물먹겠나? 나는 물먹었으니 물 먹여줘야지. 왜 웃어요?「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머 님)」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수) (이후 어머님께서 강연문을 낭독하 심)
종교권 내에 신앙을 하는 모든 것은 아예 말살이에요. 그게 우연한 일이 아니에요. 결정적인 논리 밑에서 진행되어진 사례들, 아시겠어요?
「예.」(꽃다발 봉정 및 억만세 삼창) *
어저께 모임 자리와 같은 자리지?「예, 같은 자리입니다.」여기 서울이야?「서울 서부권입니다.」‘서울’ 하게 되면, 서럽다는 생각이 앞 서요. 기쁘다는 생각이 아니고 서럽다는 말이 3분의 2는 되니 만큼 ‘서울’ 하게 되면 서대문형무소를 생각하게 돼요.
그래, 서부 서울 지방의 사람이 다 모였어요?「예.」서쪽 사람은 공을 안 들이고 언제나…. 아침 햇빛이 비추면, 그 빛이 동으로 가지 않 고 서로 가게 돼 있어요. 아침 새벽서부터 서를 지나가고 중앙을 지나 가지고 저녁이 된다면 석양이 돼 가지고 밤을 맞이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이 서쪽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니 만큼 그것이 찌그러지지 않게, 아침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저녁에 들어갈 때도 또 찌그러지지 않게 아침 햇빛보다도 저녁노을이 더 아름답지요? 저녁노을이 찾아오면 땅거미가 찾아와 밤이 되는데, 그 다음에는 모든 만물이 새로운 호흡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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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서울 서부)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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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인 출발을 할 수 있는 희망적인 밤 시간을 맞이해요. 그 다음에 또 아침이 순환되는 거예요.
자, 오늘 여러분들이 이렇게 다 모여서…. 보니까 얼굴들이 다 싱싱하고 젊어 보여요. 나보다 다 젊어 보이누만! 나보다 나이 많다고 하 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여자 분네들, 없어요? 남자분네들! 뭐 내가 나이가 제일 많구만. (청중 가운데 누가 대답함) 뭐야? 할아버지니까 말소리도 잘 안 들린다. (웃음) 여기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가 어디 갔느냐 하면…. 여기 나타난 사람이 청중 가운데는 할아버지 중의 할 아버지다. (박수)
(엄지손가락을 세우시며) 여러분은 누구냐 물어보게 될 때 이렇게 중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새끼손가락을 가리키시며) 그렇지 않으면 따라지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 둘이 갈라집니다. 하나 는 내려가고, 하나는 위에 올라가요. 이 손가락은 중앙에 있다구요, 중 앙에. 중앙에 있어 가지고 안팎에 걸려 놓으니 중앙이 큰 문제예요. 이 게 이렇게 돼 있어요.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심) 아무리 위 가 높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되면 끝이 되는 거예요.
제일 높은 꼭대기에 주인이 있어야 되고, 제일 낮은…. 꼭대기라는 말의 반대가 뭐인가요, 꼭대기? 문학박사님이 계시면 한번…. 손대오, 안 왔나? 꼭대기의 반대어가 뭐예요, 하대기? (웃음)「밑바닥입니다.」밑바닥이면 납작해서 또 출발할 수 있잖아요. 꼭대기는 올라갈 데가 없다구요. 밑바닥은 뾰족해야 할 텐데 납작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꼭대기가 필요한 사람은 또 제일 낮은 데 밑대기가 필요하다. (웃으심) 밑대기라는 말이 근사합니다. 꼭대기하고 밑대기 둘이 필요해 가지고 이것이 동으로부터 서로 뻗으면 수평이 되고 이게 아래로부터, 중앙에서부터 위로 죽 뻗으면 수직이 돼요.
그래서 여기에 우리가 말할 때, 우리 양심은…. 자고로 인간이 갖고 있는 양심이라는 것은 변하기 잘하느냐, 변하지 않느냐? 이렇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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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하기 전의 양심은 말이에요, 변할 줄 모르지만 타락한 이후의 양심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타락하기 전의 양심은 컸다면 타락한 이후의 양심은 작다, 조그맣다, 뾰족하다. 이렇게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일상적으로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요구하는 것이 뭐냐? ‘중심자리를 지키자!’ 한번 해봐요.「중심자리를 지키 자!」아무리 중심자리를 지켰다고 하더라도 천지의 핵의 자리에 서지 못하게 될 때는 그 중심자리가 또 다시 변화돼야 되는 것이다. 이 중 심자리하고 핵이 하나될 수 있는 밑바닥 혹은 중심곳이 이 땅 위에 어 디에 있겠느냐?
여기에 오늘 몇 명 모였다구요?「5천5백 명 모였습니다.」5천5백 명, 어제도 5천 몇 명 하더니…. 6수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데, 6수를 턱 넘어서 한 7천 명쯤 모였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한 2천 명을 대 신해서 오늘 내가 여기 참석했다고 하면, 이거 7천5백 명이 되는데 말 이에요.
그렇게 인정하고 “이야, 그러면 여기 전체 서부 서울에서 온 양반들을 중심삼고 3분의 1쯤은 문 총재 혼자 당당히 중심자리를 차지해도 개의치 않겠군!” 하는 사람은 박수! (박수) 감사해요. 자, 그렇게 알 고…. 오늘 여기에 많이 참석한 데는 평화대사들이 많아요, 산수원 회 원들이 많아요? 그거 통계 안 냈나?「예, 산수원이 많습니다. (황선조 회장)」산수원? 산수원, 해봐요.「산수원!」
여러분, 산이 있어야 되고…. 산이 있으면, 물이 있어야 돼요. 산과 물이 합해 가지고 자연이 형성되는 겁니다. 물이 없는 데는 자연에 있 어서 피폐되고 사막이 돼요. 산이 있는 데는 아무리 반석으로 남아진 산이라도 틈바구니에서는 물이 난다는 거예요. 산수, 산수가 합해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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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평원지가 생겨요. 산수원, 해봐요.「산수원!」
이야, 산과 물이 합해서 평원, 광야를 원한다! 그래서 통일교회 지금 산수원 패들이…. 이거 갑자기 컸어요. 산수원 패들을 옛날에는 뭐라고 그랬어요, 무슨 패?「산악회입니다.」산악! 산악하고 산수하고 어떤 것 이 좋아요? 산악이라고 하면, 물이 없어요. 그건 산꼭대기의 바윗돌이 에요. 산수원, 평원을 바라보고 그것을 소원 삼아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왜? 동물과 식물은 물가에 자라게 돼 있어요.
이렇게 볼 때, 오늘 여기에 모인 가운데 중심과 핵이 한데 합할 수 있게끔 된 것이 무엇이냐 할 때 산수원 주인이 나타난 것이다. 산수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주인이 없으면 안되잖아요. 그러면 이 삼천리 반도 산수원의 주인이 누구냐? 중심이 누구냐? 이렇게 될 때 서부 서 울에 사는 여러분이 중심이다, 핵이다! (박수)
동양이 좋아요, 서양이 좋아요?「동양이요.」아침에 광명스럽고 선 명하게 발하는 햇빛과 저녁에 처량하게 지는 벌건 빛과 함께 소리도 없이 점점…. 땅거미가 찾아드는 그런 저녁이 좋으냐, 아침이 좋으냐? 어디예요? 저녁이에요, 아침이에요?「아침이요.」아침이에요, 아침. 그 래, 아침이 좋지만 아침은 서쪽 세계가 받아들이는 거예요.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백이면 백, 이의가 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다 받아들여 가지고 흠뻑 자기의 것으로서 한 수평에 금을 긋고 핵을 그어 가지고 내 자체가 동서사방의 중심이 될 수 있 고, 핵이 돼 가지고 전부 다 우주 전체까지 포괄할 수 있어 가지고 움 직일 수 있는 이 근거지가 내가 된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큰 위 대한 사람이겠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이에요, 신이에요? 하나님이 뭐예요? 신이에요, 사람이에요?「신입니다.」무슨 신? 이 발에 신는 신이에요? (웃음) 또 ‘새로울 신(新)’이에요? 헌 신! ‘신’ 하게 되면 헌 신과 새 신이 다 있 는데, 그런 신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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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변치 않고 핵을 키워갈 수 있는, 발전시켜 갈 수 있는 주체적 그런 힘의 주인이 있어야 돼요. 핵은 그래요. 핵이라는 것은 자꾸 커 가는 거예요. 중심은 크지 않지만, 핵은 커 가요. 이것을 우리 생활 에 적용해서 이 둘이 합한 적지적소가 어떤 것이냐? 하나님도 모시고 살 수 있고, 그 다음에 참부모….
참부모하고 하나님이 뭐가 달라요? 하나님은 신이요, 또 참부모는 사람이에요. 사람과 신이 합해서 둘이 핵이 되고 중심이 되어서 영원 히 산수원과 같은 샘터가 그치지 않고 태양 빛이 비춰주는 그 세계가 되면 지상⋅천상 만국 해방의 이상경이 될 수 있으며, 천상⋅지상 통 일된 하나의 이상의 나라가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에요.
그곳을 누구든지 다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다 가고 싶다는 사람들 가운데 동참할 수 있는 패가 오늘 여기 모인 5천 몇 명인지 모 르겠는데…. 진짜 동참하기 위해서 왔어요, 안 하기 위해서 왔어요?
「동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박수)
그러면 인류 앞에 참부모가 뭐냐? 참부모는 이 땅 위에 있어서 비로소 중심적인 가정의 틀을…. 가정을 말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하 나님은 뭐냐? 참부모 가정에 있어서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신의 형태 를 갖춘 몸뚱이가 외적인 가정의 몸뚱이와 똑같이 하나돼 가지고, 이 것이 자리를 잡고 나서는 날에는…. 그가 옮겨지는 데는 언제나 동서 남북, 좌우전후가 완전히 균형 잡힌 그 자리에 서게 돼 있어요. 이것이 서 있는 데는 주관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이 권내에 치리 받을 뿐이지 그 가외에 어떤 힘도 침범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 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문제가 생겼어요. 중심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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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렸어요. 중심을 잃어버리더라도 핵이 있으면 말이에요, 또 생겨날 수 있다구요. 핵까지 잃어버렸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중심을 찾아가야 되고, 핵을 찾아가려니 만고의 역사상에 없는 어려움과 고통과 참음과 승리의 결과를 갖지 않으면 거기에 가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모든 종 교, 모든 사상계, 인륜, 인간세계의 도덕 관념으로써 가르쳐주는 법이 다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이 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놀고 먹고 춤추는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사람은 이 세계에 영 원히 동참할 수 없어요. 그래, 타락했지만 타락하기 전 16세 전에서부 터 본래에 갖고 있는 양심선은 수평선이에요. 이러한 수평선이에요. 역 사의 방향성이라고 해도, 세계의 역사가 아무리 변하더라도 이 하나님 이 세운 수평선의 방향이라는 것은 일치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여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어디 끝에 가더라도 이것 이…. 이 우주는 돌더라도 이 수평선을 중심삼은, 하나님이 중심이 돼 가지고 이를 그려 나가는 그 자리를 중심삼고 이 우주가 따라서 돌게 돼 있다는 거예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 변동치 않아요. 이 것은 고착된 그 자체대로 우주에 존재하는, 세계에 생존하고 있는 모 든 존재물들과 관계를 맺어 균형을 취해 나간다는 거예요. 수평선, 양 심선의 이 방향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이 어드래요? 세상의 나쁜 일을 생각을 할 때 마음이 하라고 하는 그런 장려하는 양심이 있어요, 하지 말라고 하는 양심이 있어요? 어떤 거예요? 아무리 사람이 없는 자리, 아무리 고독 한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그 양심의 자리를 중심삼고 변하지 않는 그때 16세 전의 마음은 우주와 더불어 보조를 맞춰 동화할 수 있었는데, 이 양심적인 기준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이 양심은, 본래의 16세 전의 양심은 이렇게 이렇게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점점점점 높은 데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선한 사람은
19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0)
높은 데로 올라갑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그 반대되는 이 놀음이 벌어진 것이 내려간다는 거예요. 양심이 내려가는 방향으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양심이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늘상 잘해요? 어디예요? 양심선이 몸뚱이가 하자는 곳을 향해서 일상, 일생을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 자기가 밭떼기 하나만 있어도 이 세계에서 내려가면서 저것도 내 것, 이것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해요. 전부 다 내 것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 내 것 하기 위한 주인은 올라가면 갈수록 그것을 내 것으 로 필요하지 않아도 자연히 자기 것이 된다는 거예요. 누가 갖다주지 않아도 자연히 있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양심을 존중시하고 양심이 내 일생, 민족 전체, 65억 인류 전체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핵의 자리를 찾게 될 때는 천하 는 태평성대의 세계가 자동적으로 열려서 개발 개척을 할 것이다. 아 주!「아주.」(박수) 그래, 하늘은 무엇을 가지고 올라가고 또 악은 무 엇을 가지고 내려가느냐? 핏줄이라는 것입니다, 핏줄! 핏줄, 해봐요.
「핏줄.」
하나님과 직결될 수 있는 핏줄이 됐더라면, 이것은 천년을 가나 억 년을 가나 언제든지 가 가지고 저 높은 데 어디…. 우주가 높으면, 전 체가 따라다니게 돼 있지 갈라지지 않아요. 사탄은 뭐냐 하면 개인주 의를 위주한 자기 중심삼은 제일주의를 주창했다는 거예요. 극반대에 이러니 땅에 떨어지고 떨어져서 나중에는 지옥 밑창에 들이박히는 악 한 무리들로서 탄식과 원망의 세계인 지옥이 아니 될 수 없다. 둘이 갈라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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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본 중요한 요인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도 아니에요. 생명도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사랑을 했고, 생명을 가지고 접촉을 했지만 위로 갈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야 할 텐데 아래로 갈 수 있는 종새 끼와 붙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래,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 해 봐요.「핏줄.」핏줄!「핏줄!」
핏줄이 중심의 자리에 서게 되고, 핏줄이 중심자리에 선 후에 무형의 하나님의 핏줄의 그 뿌레기가 여기 와서 박히게 되면 이는 영원히 하나님과 동화 일체됨으로 지상⋅천상 이상세계는 영원히 지속할 것인 데 이것을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이 핏줄만 휙 빼버리면 말이에요, 하 나님은 새로운 핏줄의 동산에 뿌리를 심어 가지고 그 뿌리로부터 생명 과 줄기와 순이 되어 새로운 하나님이 이상하던 본연의 동산으로 돌아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숙제가, 역사적인 숙명의 요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대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그 혁명이 벌어지는 중 간 매개체가 뭐라구요, 천주평화?「신문명….」신문명! 무슨 ‘신’ 자예 요? ‘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하나님 신(神)’ 자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문명이에요? 새롭게 갈아치우는 것은 핏줄이 아니면 안 된다 이 거예요.
그러니 종새끼의 핏줄을 받던 거기에 다 깨끗이 청산해 버리고 하늘 나라의 왕의 핏줄을 심어 놓으면, 그 왕을 지배할 사람은 피조세계에 없기 때문에 억만년 이상경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그곳을 향해서 서 부 서울도, 동부 서울도, 남부 서울도, 북부 서울도…. 대한민국 삼천리 반도뿐만 아니라 이 동반구를 중심삼은 세계 전부가 그와 같은 자리에 서게 된다면, 하나님의 왕권 전체⋅전반⋅전능의 세계가 이루어질지어 다. 그 세계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딸이 돼서 상속받을 수 있는 핵심적 하늘나라 천국의 황족이 돼야 되겠다. (박수)
19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0)
그런 엄청난 과제를 놓고, 오늘 이 대회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여기 선 사람이 나이가 제일 많지요?「예.」선생님이 88 세인데, 88.5 이상 되는 나이를 먹은 사람은 손 들라구요. 상금을 줄 게! 거짓말해서는 안 돼요. 뭐 한 사람도 없구만.
여기에 나이 많은 사람은 오지 말라고 한 모양이구만. 왜? 내가 젊은 사람을 좋아하니까…. 너희들도 나를 닮아서 젊은 사람을 좋아해서 나이 많은 사람은 데리고 오지 않았다 이거예요. 잘했어요, 못했어요? 젊은 사람이 다 모인 다음에는 늙은 사람을 데리고 와야 돼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젊은 사람 하나 데려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나이 많은 사람은 그저 불러만 줘도 오게 돼 있다구요. 공짜를 잘 바라는 거예요. 젊은 사람은 자기 있는 모든 것을 벌고 소유했으면 나라에 바치고 세계를 먹여 살려야 하니…. 그렇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규합하기 쉬울 때 왔으니, 나이 많은 사람은 앉아 가지고 복 받을 수 있는 시대 가 되니 죽지 말고 문 총재보다 더 오래 살아 가지고 100살, 120살까 지 살면서 “왜 문 총재는 130세까지 사노? 80세까지만 살면 좋겠다.” 하게 되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하늘도 좋고 땅도 좋고, 지옥도 좋고 천국도 좋고 다 좋다는 거예요. 평화의 천국만이 남아져서 그곳이 내
고향 땅이다, 내 조국이다. 아주!「아주!」(박수)
그곳에 가려면 “남자 혼자 가지, 여자 혼자 가지!” 그런 말이 있을 수 없어요. 반드시 물가에 몰려드는 사람들은 자기 새끼를 먹이기 위 해서, 자기도 먹기 위해서 몰려들고, 또 숲을 찾아가면 자기 새끼를 먹 이고 자기도 먹고 살기 위해서 몰려드는 것이니 풍부하게 보급해 줘 가지고 만국의 하늘이 더 풍성하게, 지상도 복을 해 가지고 더 잘살 수 있게끔 되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것이 욕심이 많은 종교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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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소망이고, 놀기 좋아해 가지고 돈이 있으면 한꺼번에 써버리고 싶은 그런 방랑패들도 좋아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쓰더라도 끝이 안 나는 하늘나라가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그렇습니다. 먹고살아요. 같이 먹고 살아요. 큰 창고를 가지고 수 천만의 인구들이 먹고 있는데, 아침에 가뜩 채웠던 창고에서 물건이 다 나갔는데 내일은 어떻게 되느냐? 다 나가자마자 내일 아침이 되면, 창고가 자동으로 차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공기가 말이에요, 여기 공기가 진공상태가 되면 바람이 좁은 구멍을 통해서 들어와 메우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선한 것을 위해 가지고 주고받는 데는 마이너스가 안 돼요. 작아지지가 않아요. 커질 뿐입니다.
문 총재 같은 사람은 혼자 세계의 반대도 많이 받았다구요. 여기 나를 반대 안 해본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30이상 난 사람으로서 문 총재를 반대 안 해본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아, 우리 아들딸도 아 버지를 반대하니 한 번도 만나보지 않고 나쁜 소리, 바람 쏘인 사람이 좋아할 게 어디 있어요? 다 나빠했어요.
나빠한 후보 자리지만 말이에요, 나쁜 그 사람들이 나쁜 것을 주니 나빠하지 좋은 것을 주게 되면 먹고 나서 또 달라고 한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또 달라, 또 달라, 또 달라!” 하는 거라구요. 따라 다니려고 한다구요.
윤 박사! 윤 박사가 여기 왜 왔나, 자기 제자들이 세계 4백 명 이상 기계공업계에 있다고 자랑하더니 말이야? 그거 문 총재를 따라가야 돼 요. 늙어 가지고 이제는 북망산천을 바라보니 소망이 없거든. 그렇지만 문 총재의 안경을 통해서 보면 말이에요, 꽃동산이 생기고 나는 새가, 기러기가 다 보이고 천만가지 요동이 벌어지니 그 안경을 안 끼고는 못 살아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의 대표자예요.
얼마나 교만하고, 얼마나 보기 싫을 만큼 멋지다고 할 그런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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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지내왔지만 이제는 그런 것 다 없어져 가지고 학자들 중에 손꼽을 수 있는…. 학자 세계에 내가 세계 제일가는 대학을 만들어 총장님 을 만들었는데 나이가 몇 살이야, 지금? 여든 여섯 살, 윤 박사?「예, 여든 여섯입니다.」여든 여섯? 내 동생이로구만! (웃음)
기분 나쁘잖아? 나는 세계 대통령들한테도 “몇 살이야?” 하고 묻는 다구요. 나이 40이면 까마득한 내 동생이에요. “동생 녀석이 형님이 하라는 대로 할 것이야, 안 할 것이야?” 해서 안 하면 발길로 차도 미 안 안 해요. “네가 알지 못해서 그렇지. 그러면 알 수 있는 장소에 가 서 일주일만 수련을 받아!” 해서 거기에 와 가지고 수련을 받고는 몇 십배 반대하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지옥 갈 사람이 천국 갈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도 믿지 못할 환경에 서 믿더라도 망하지 않을싸, 아주! 박수하라구요. (박수)
천국 들어갈 때도 혼자 못 갑니다. 남자는 여자를 데리고 들어가야 되고, 남자 여자들이 있어서 아버지 어머니 되면 아들딸을 데리고 가 야 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은 할아버지 가정과 아버지 가정과 자기 가정과 손자들을 중심삼고 이 무리가 전부 다 한꺼번에 같이 들어가서 하나님 노릇…. 하나님이 할아버지의 노릇을 하고, 하나 님이 아버지의 노릇을 하고, 하나님이 남편 노릇을 하고, 하나님의 아들딸 노릇을 할 것을 대신 가르쳐주면 하나님이 모르는 것이 없는 이 상적 가정이 될 때 왕초 중의 왕초가 아니 될 수 없다. 아주, 박수! (박수)
자, 그러면 여기에 앉은 아줌마의 이름이 뭐예요? (웃음) 아줌마의 이름이 뭐예요?「한학자입니다.」천주평화! ‘하나님 신(神)’ 자입니다. ‘귀신 신’은 너무 많은데, ‘하나님 신’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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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랑하는 딸이 돼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면 ‘천주평화 신문명’ 할 때 ‘신’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 신’을 말하는데 그 신문명의 세계를 낳는 것이 남자가 낳을 것이에요, 여자가 낳을 것이에요? 여자가 낳을 거예요, 남자가 낳을 거예요?「여자입니다.」
그 문명을 개발시키는 데 있어서 남자가 앞장서야 돼요, 여자가 앞 장서야 할 때예요? 여자가 앞장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할 때 남자들은 기분 나빠해요. 기분 나빠하는 것은 쌍놈들이에요, 쌍놈! (웃음) 아, 쌍놈이라고 욕을 했는데, 쌍놈이란 혼자가 두 패 되는 것이 니 “이야, 혼자 사는데 패당을 만들었으니 복 받을 수 있는 패네!” 하 니까 쌍놈이라는 욕도 못 하게 돼요.
그러면 여자(女)를 중심삼고 아들(子)을 갖다 놓으면 좋다는 ‘좋을 호(好)’예요. 호호호호, 해봐요.「호호호호.」호호호호, 해봐요.「호호호 호!」아, 남자들이 말하라고! 여자는 관두고…. 호호호호!「호호호호!」남자 소리가 더 크구만. 이번에는 여자들!「호호호호!」여자가 먼저 써요, ‘아들 자’가 먼저 가요? 여자가 먼저 와야 된다 이거예요. 박수, 여자들! (박수) 아, 서쪽 나라는 동쪽 나라의 신세를 지고 사는데, 여 자가 잘 된다면 기분 나쁘지 않지요.
그래서 오늘을 기념해서 여기에 있는 한학자가…. 남편과 아내는 한 몸이에요. 상⋅중⋅하, 상하⋅좌우⋅전후를 동양사상에는 존중시해요. 상하라는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무엇을 두고 말해요? 부자지관계 지요? 좌우는?「부부입니다.」부부! 이 쌍놈의 부부야. (웃음) 왜 좌우 가 됐어요? 우좌가 돼야 되는데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 들딸은 전후예요. 그것은 맞아요. 둘은 맞는데, 좌우를 중심삼고 여자 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래, 이 수평선 가운데 내가 서 있지만 이 서 있는 자리가 하늘로부터 수직의 자리가 돼야 되는 거예요. 본심의 양심을 중심삼고 이 수 평적인 중심자리에 서는 데는 똑바로 서 가지고 저 꼭대기에서 오는
20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0)
데 하나밖에 없어요. 여기서 또 이렇게 수많은, 180도권에 수많은 상하가 있지만 공중에서 떨어지는 데 있어서 직선에서 떨어지는 여기는 반드시 수직밖에 없습니다.
수직, 그 다음에 수직에 떨어지게 되면 이것이 수직이면 이 아래는 자동적으로 수직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상하가 아니고 중을…! 중심 을 잃어버렸어요. 핵을 잃어버렸다구요.
오늘 말씀은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핵이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공중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 자신 가운데 다 있다는 것입 니다. 다 있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거예요. 부자지관계, 그 다음에 신 랑신부, 그 다음에 뭐예요?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뭐가 돼요? 신랑신 부가 돼 가지고 아버지 되는 것 아니에요? 부자지관계 되는 것 아니에 요?
부자지관계는 또 순환하니까, 이 궤도를 떠날 수 없으니까 또 다시 아기를 낳아 기르고…. 결혼해 가지고 부부가 되면 부모의 자리를 채 워 줘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이상, 하나님을 닮은 아들딸의 이상향을 전개시키려는 것이 창조이상의 최후의 목적이 아니었느냐. (박수)
중심이 어디에 있어요? 참부모라는 그 양반이 한 분이지 두 분이 아니에요. 중심이 둘이 아닙니다. 핵이라는 것은 뭐냐? 핵이라는 것도 만 약에…. 중심의 중심이 핵이다. 우리 양심의 참부모 가운데 또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이 핵이라면, 핵과 중심은 한 몸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 다.
그래, 안팎이 일체 될 수 있는 이상적인 완성의 가정이라는 것은 인 간 위주해 가지고…. 인간들이 천지인부모가 되어 새끼를 쳐 가지고 하나님이 무형으로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재현시켜 창조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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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것인데 그것을 한 시대, 몇 년 가운데 전개해 가지고 그 소원성취를 언제나 느낄 수 있고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기쁨을 느끼자! 이래서 천지인부모가 되어 아들딸을 낳아서 언제나 행복한 하나님이 아닐 수 없음으로 만천주에 “에헴, 나를 따르라! 나 원하는 대로 해 라.” 하게 될 때 만사가 오케이 될 수 있는,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시대
가 되느니라!
그러면 하나님이 높으냐, 아들딸이 높으냐? 다 높아요. 그래, 부자지관계에서는 누가 높아요? 아버지가 언제나 높다고 생각하면, 아들이 가만히 안 있잖아요. 그 아들딸도 위하는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아 가 지고 아버지를 모시는 데 있어서 무형적인 핵의 아버지 몇 배 이상 것 으로서 모실 수 있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최고의 것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돼서 돌아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이루어진 것이 천상세계에 반대형으로…. 이 두 세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여기에 참부모와 참부모를 중심삼은 무형의 하나님, 중심과 핵이 하나가 돼 가지고 이것이 공기를 호흡하고 핏줄 을 중심삼고 살아 영원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는 공식적인 판이다, 본 이다. 그럴 수 있는 우리 자신과 우리 부부와 우리 가정이 되지 않으 면 안 된다. 그런 후보자로서 참석한 여러분들이니 낙제하지 말고 있는 힘을 다해서 여기에 도달하게끔 노력을 아니 할 수 없느니라, 아 주! (박수)
부부는 일신(一身)이에요.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부부일신, 부자일신, 형제일신입니다. 이 셋이 합하면 어디를 중심삼고 떼어다가 이쪽을 갖다 붙여도, 어디든지 갖다 붙이더라도 딱딱딱딱 120도 다 맞아요. 부하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통일적 평면 이상경이 여기서 자기들의 수 준에 맞춰서 어디든 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해방의 승리의 왕자들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권한, 천지의 대주재 하나님이 가지신 권한을 대신자가 돼서, 대신자 가운데 대표자
20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0)
가 되고 상속자가 돼서 영원히 하나님 대신 행복한 천상세계의 복락을 만세에 이전하고 살 수 있는 인류의 조상들이 될 것이고 인류의 후손 들이 아니 될 수 없나니라. 아주! 아주 좋아, 아주 좋아, 아주 좋아! (박수)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딸 아주 좋아, 어머니 아들딸 아주 좋아, 내 아들딸 아주 좋아! 전부가 돌고 보니 다 좋아! 그런 세계가 천국이 었느니라!
여기에 앉은 사람이 한학자예요? 오늘 문학자로 만들어요. (웃음) 부인들! 한학자가 돼야 되겠어요, 문학자가 돼야 되겠어요?「문학자 요.」한학자? 문학자, 한학자?「한학자.」아니야! 오늘 한학자는 없어 지는 거예요. (웃음) 없어지는 것 좋아하는 것은 지옥 가라, 쌍것들아! 아, 기차면 달릴 수 있는 힘을 가진 기관차가 출발해서 굴을 먼저 지 나고 산을 먼저 올라가야지, 따라가는 찻간들이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남편은 아내의 중심이 되고, 아내와 남편이 하나돼 핵이 벌어지면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아들딸까지도 상속, 대변 자가 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우리를 지도할 사람, 우리를 다스릴 사 람 없이 우리는 만국천하에 어디든지 해방의 승세자가 아니 될 수 없 느니라! 아시겠어요?「예.」
오늘 그러면 이 말씀은 말이에요, 여기 책을 보면 참부모의 말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 유세계 방향-’이라고 돼 있는데, 전 세계의 미국을 중심한 현재 입장 이 다 들어갑니다. 여기 빠지는 것이 없어요. 방대한 내용을 중심삼고 이 말씀을 전부 다 나 혼자만 읽어야 되겠어요, 둘이 나와서 읽어야 되겠어요? 둘이 나와서 읽는 대신 되게 된다면, 참부모의 영도 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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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 가지고 둘이 하나돼서 지상과 천상에 갈라진 것이 하나돼 가지고 선포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참부모라면 지상에 있어서 영계에 완성한 기반을 못 닦은 것까지 지금 지상에서 처리해서 완성의 어인을 맞아 가지고 창고에 잴 수 있는 것이 본연의 지상천국 이상향에 들어갈 수 있는 죄 를 벗어난 해방의 아들딸이 되느니라!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오늘 이 말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은 전부가 들어가는데, 이걸 지금 그렇지 않아도 땀이 나려고 하는데 내가 혼자 전부 다 읽으면 좋겠어요, 나눠 읽으면 좋겠어요?「나눠서요.」
이야, 서쪽 나라가 동쪽 나라보다 낫다. 서쪽에는 아침 햇빛에 아내도, 남편도, 아기들도 전부 다 서로가 다 그러니 서쪽이 복을 받고 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이 서 서울 사람들이 복을 받을 수 있 는 때가 되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혼자보다도 같이 두 부모가 나와 서 같은 말씀을 읽으면 좋겠는데 책을 두 분이 하니까 내가 조금 시작 하고, 기관차의 놀음을 내가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어머님이 나와 가지고 할 거라구요.
어머니는 말이에요…. 보라구요. 어머니는 귀한 겁니다. 어머니가 갖고 있는 것이 뭐예요? 자궁이 있어요, 자궁. 남자에게 자궁이 있어요? 자궁이 있는 반면에 뭐예요? 배 안에 자궁이 있으니 무엇을 먹여줘야 할 텐데 먹을 수 있는 밥을 어떻게 만들어요? 어머니의 피살을 전부 다 공급받습니다. 백 퍼센트예요. 거기에 아버지의 정자라는 것은 99. 9999991도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의 피살을 받아 몽땅 빼먹고 나와 가지고 한 살, 두 살, 세 살까지 지나고 어머니의 무릎에서 이 래 놓고는 어머니와 아들딸이 합해서 아버지를 교육해야 된다구요.
이제 이렇게 아내가 있고 자식들이 있으니 당신도 앞으로 천년 후, 만년 후 후손도 우리와 같은 심정으로서 같이 발전해 갈 수 있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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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이 되기를 바라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상속을 해요. 상속 알지요? 상속은 핏줄 외에는 안 됩니다. 핏줄 외에는 부자지관계를 맺을 수 있는 법은 하나도 없다. 알겠어요?「예.」
곽정환이 아버지의 성씨가 곽 씨야, 문 씨야?「곽 씨입니다.」꽉꽉 꽉꽉, 곽 씨지! 태어나기를 곽 씨로 태어난 것을 변경 못 해요. 곽 씨 자체로서 대신자가 되고, 곽 씨 자체로서 상속자가 돼야 돼요. 참부모 의 피를 받았더라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을 중심 삼은 종족적 메시아, 분봉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되는 데 복잡도 하지요. 그것을 문 총재가 지도하는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다 가려 갈 수 없어요.
자, 그러니까 오늘 대회의 기조연설문을 어떻게 해요? 내가 문을 열어주고, 이 서론적 기준만 해놓고는 어머님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말씀 하는데 선생님보다도…. 선생님과 함께 어머니까지 합해 가지고 더 가 치 있는 내용의 말씀으로 소화할 수 있게 된다면, 여러분이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대신자가 될 수 없지 않지 않다. 있다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있습니다.」알아듣기는 잘 듣는구만.
그렇게 알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청중은 여기에 집중! 눈, 코, 입! 눈은 하늘을 상징하고, 공중은 빛의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별나라 는…. 이 지상밖에 없잖아요. 눈이 언제나 밝아요. 이것(코)은 사람이 에요. 아담 해와예요. 사람이 갈 때 무엇이 안내하느냐 하면 코가 하는 거예요, 코. 코가 이렇게 똑바로 서게 되면 목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 로 가 가지고…. 이게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입은 뭐예요? 가게 노력하게 되면 물과 영양소를 보급해 주는 거예요. 이거 3형제, 3대가 하나의 간판이에요. 여기에서 눈썹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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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이 눈만 가리기 위한…. 땀을 막기 위한 거예요, 전체를 막기 위한 거예요? 또 여기서 땀이 흐르게 되면 입으로 들어가면 안 되는 거라구요. 중요한 곳을 방어할 수 있도록 눈썹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줄이 왜 생겼어요? 입에 들어가면 안돼요. 눈과 입에 들어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눈이 병이 나고, 입이 병나게 되면 사탄세계의 영 향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귀의 이것은 울타리예요. 사방에 이렇 게 하는 거예요. 무엇을 위해 안내하느냐? 목이 왜 이렇게 가늘어졌느 냐? 눈 때문에 가늘어지지 않았어요?
보게 되면 전부 다 과학적인 분담적 책임을 완전히 하고도 남을 수 있게끔 잘 지으신 주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 람이 아닐 수 없다. 자, 주목! 주목이요. 이거 꿀물인데, 꿀물을 드릴 텐데 먹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꿀물! 이건 꿀물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 참부모의 사랑을 갖다가 여기에 전부 투 입해 놓으면 꿀물이 돼요. 아이고, 참부모가 주신 말씀이 이렇게도 맛이 있나! 뼈가 클 수 있는 말씀은 골자예요, 골자. 핵이에요. 핵의 말 씀인데, 뼈가 크고 살이 좋아하누만. 춤을 추누만!
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대표의 잔을 들고 내가 나눠주니, 영육으로 나눠주니까 여러분은 영적으로 받아먹을 수 있게끔 입 벌리라구 요. 입, 아-! (박수) 부처끼리 다정하지요? 키스도 하고 뭐…. 키스라 고 하는 건 입을 맞추는 것이고, 그 다음에 눈 맞추는 것은 뭐라고 그 래요? 그러니 눈이 “야야, 눈아! 내 눈을 한번 키스해 주려마.” 하더라 도 상대가 없는데 누가 키스를 해줘요? 상대가 없으면 존재하지 못하 고 없어지는 거예요.
코가 키스하려면 뭐예요? 키스하려면, 이 코가 맞닿아 가지고 방해가 되지요? 서양 사람들은 뾰족한 산맥 같은 것을 이래 가지고 맞추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동양 사람들은 낮아 가지고 말이에요…. 장가를 갈 나이가 되면, 요것만 똑 나와요. 이래 가지고 어렵더라도 갖다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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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든 뭐든 맞추고 다 그러더라구요.
자,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그렇게 사랑을 해야 씨가 생겨요. 씨가 안 생기는 것이 좋아요, 씨가 생기는 것이 좋아요? 요즘에 처 녀 총각들이 결혼을 해 가지고 아기 안 낳겠다는 그런 간나들이 많아 요. 그런 자식들을 갖고 키우는 나라는 망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 요.
나는 우리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20년 동안에 열 셋, 열 여섯 명까지 안 낳으면 안됐어요. 그 숙제를 풀기 위해서 잠을 잤겠어요, 안 잤겠어요? 힘이 다 하더라도 그걸 넘겨야 할 텐데 열 셋밖에 못 갔어 요. 아기를 배기를 열 여덟 사람을 뱄어요. 다섯 사람은 정상적인 생활 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리하고 하니까 영계에 먼저 보냈다구요. 선생 님이 그렇게 노력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열 둘은 못 해도 일곱 이상은 다 낳아야 돼요. 아홉 수라는 것은 사탄 수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 곱, 여덟, 아홉! 투전판에 사오(4, 5)는 9수예요. 10수는 특별수예요. 짓고땡이니 이런 모든 것이 그래요. 요즘에 카드놀이도 그렇잖다구요.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일심일체가 돼서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오늘의 이 전하는 말은 환태평양 시대가 와 가지고 천주평화 그 다음에는…?「신문명.」신문명, 그 다음에는…?「개벽.」개벽이에요. 신 문명, 그 다음에는 개벽시대 선포예요. 시대가 달라져요.
그것을 알고 들어보라구요. 지금까지 사탄이가, 종새끼가 하나님 대신 우리를 부려먹었는데 이제는 여러분 조상들이 사탄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이용당한 분함을 풀기 위해서 단결을 해 가지고 너희들을 사탄 의 새끼가 될 수 있게끔 몰아넣는 모두를 그냥 둬두지 않고 사탄을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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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고 그 혈족들을 전부 다 제거시킬 때가 왔어요.
조상들이 내려와서 병 주고 약 주고 해요. 아들딸들을 병 주고 약 주고, 아들딸을 죽이고 살리고, 부처끼리도 죽이고 살리고 다 일한 것 과 마찬가지로 반대의 현상을 이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승 리의 대지상⋅천상 해방과 석방의 시대를 만들려고 동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이름 있는 사람이 자꾸 갑니다. 두고 보라구요. 자기 종족에도 쓸만하다는 사람들은 욕심만 가지만 데려가요. 문 총재가 다 그런 파 탄적인 죽임을 당하고 제거를 당할 수 있는 역사 환경에 몰리고 몰려 왔지만 살아남은 것은 보다 위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서입니다. 여기에 와서 고생하고 감옥살이하던 것의 십배 백배를 하나님이 수고했으니 수고의 값을 치르지 못하고 이 고향을 떠날 수 없어 감옥이라도 감사 하고, 조롱당해 매를 맞아 죽음 자리를 가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제단 을 남기자고 노력하다 보니 여기까지 와서 해방적인 대표의 자리에 자 기도 모르게 올라와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틀림없이 내 가르침을 따라오면 아니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은 천리가 보장할 것이니 그렇게 믿고 전진에 전진, 어려운 길을 개 척하여 예수 이상, 재림주 이상, 하나님 이상 노력하겠다는 그런 민족 성을 품고 국민 사상을 가지고 가면 천하의 조국강토는 자동적으로 회 복돼 가지고 천상천하의 왕권을 대신 자기들의 일족이 중심삼고 치리 할 수 있는 환경까지 압축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합시다. (박수)
어머님! 문학자, 어디 갔어? 여러분에게 중요한 말 한마디를 더 해요. 얘기를 안 하려고 해도 안 해주면 안되겠기 때문에 한다구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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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참부모 됐다면, 예수님이 세 제자를 축복 안 해주면 안된다는 거예요. 세 제자가 축복을 받아 가지고 예수님과 같이 아들딸을 낳았어 요? 다 죽었어요. 이것이 원통한 사실이에요. 문 총재는 참부모가 되어 세 제자가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 축복을 해줬어요.
그래서 문 씨의 핏줄을 중심삼고 세 딸을 내세워 가지고, 사탄의 핏줄을 연결시키지 않고 자기의 핏줄을 갖다 대리하여 가지고 맑혀 주는 뜻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사모님까지…. 문 씨 부부가 낳은 세 딸들을 키워 가지고 세 제자를 축복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거 문 씨가 되 겠어요, 박 씨가 되겠어요?
그것이 1대, 2대, 3대까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내가 2대가 되고, 그 다음에 아들딸은 3대가 돼요. 3대 아들딸, 3대에서부터는 씨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아홉 명의 사람의 축복을 누가 해줘 요? 예수님과 이 세 제자가 하나돼 가지고 같은 축복을 해 가지고 아 홉 일족 대표를 중심삼고 120문도로부터 역사적으로 세계에 축복의 핏줄을 확대했으면, 예수님이 120세도 안 가요. 예수님이 40대면 다 끝날 것인데, 그걸 유대인들이 책임 못 했어요. 그 원통한 사실을 알아 야 돼요.
우리는 이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생사지권을 걸고, 생명을 각오하고 이런 미성사의 분을 해방시켜 가지고 하나 님이 탄탄대로 고속도로로써 달려올 수 있게끔 만들지 않으면 인류의 해방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문 씨의 딸로서 문난영!「예.」그 다음에 문수자!「예.」문상희!「예.」이들이 다 선문대학교 교수도 하고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그 러면 세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 그 무식쟁이들이 이런 부인들을 두 면 행복할 거라구요. 얼마나 행복할까? 이것을 끝냈으니, 그 다음에는 한 단계 넘어가요. 아홉 명 중심삼은, 3대 만에 아홉 명…. 열두 대면 지파 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에서 낳고 낳아라, 낳고 낳아라,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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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낳아라, 낳고 낳아라, 자꾸 낳아라, 낳아라, 낳아라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앞으로 두 부부가 두 아들딸을 못 낳으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셋 이상 낳아야 돼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시집 보내도 셋 이상 못 낳은 아들딸을 갖는 부모도 천국 못 들어가요. 이 것을 개문해야 돼요. 문 총재의 권한을 중심삼고 하늘땅의 두 세계가 막혔던 것을 헐어 가지고 한 곳에서, 공중에서 이를 전부 편성해 가지 고 해방 지상⋅천상세계를 완결할지어다. 창조이상이 지상에서 이루어 져야 된다, 아주! (박수)
그러면 우리 어머니 대신 연설문에 들어가요. (평화메시지 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 유세계의 방향-’ 강연문을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세계’는 없습니다. 이제 어머님이 일본으로부터 이 세계를 진짜 순회할 때는 ‘세계’를 집어넣는 거예요.
(낭독 계속; 세계와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이야, 여러분들이 귀빈이에요. 왜? 부모님 의 가정이 초청을 하니까 귀빈이에요. 안 그래요? 막돼먹은 부모가 아 니에요. 5대 성인들, 천상세계의 공신들이 중심으로 모시고 사랑의 핵 심이 될 수 있는 그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의 후대 민족편성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가정의 이름으로…) 한학자 총재가 아니라….
(낭독 계속; 문학자 총재 가정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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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건 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백 세든, 만 세든 얼마든지 좋아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 7수, 하나, 둘, 셋, 넷…. 일 곱이에요, 일곱. 일곱은 여기서 왼손 새끼손가락 다섯, 바른손 새끼손 가락 여섯….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서 쌍이 돼요, 쌍. 여기서부터 8, 9, 10, 11, 12까지 7수예요, 7수. 완결해야 되는 거예요. 수리의 기 준이 다 맞는 거예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 다.) 과거사예요. 여러분들이 먼저 참가했다고 자랑을 말라는 거예요. 몇 등이 될지 모른다구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사탄이 나쁜 일을 시작한 것을 끝낼 때가 왔 어요. 다 끝나요. 끝 안 내면 하나님이 없다는 얘기가 돼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 열려는 것이 아니라구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훌륭한 사람이에요. 어디에 가든지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호텔에 맞아 모실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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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게 거짓말이에요, 참이에요?「참입니다.」속기 잘하는 한국 사람….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 향-’이라는…) 전부가 다 들어가요.
(낭독 계속;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박수) 자, 어머님이 봉독할 테니 정성을 다 해 가지고 어머니 대신 여러분이 책임을 짊어지겠다는 내용을 다 어머니 대신 상속받는 말씀의 제2주 인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본인은 물러가겠어요. 어머니, 잘해라! (박 수)「여러분, 반갑습니다. (박수)」
(어머님께서 낭독을 계속하심;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저 뒤에서 잘 들려요? 나는 여기서 듣는데 작 게 들려요. 그 앞에 잘 들려요?「예!」저 뒤에 있는 젊은 놈들, 벽에 기대 졸지마!「예.」나이 많은 사람은 앞에서 졸아도 괜찮아요. 자, 엄 마! (이후 끝까지 낭독하심) (꽃다발 봉정 및 억만세 사창) *
(케이크 커팅, 경배, 꽃다발 봉정)
훈독회를『뜻길』서부터 쭉 한번 할까?『뜻길』을 가지고 다니나?
『뜻길』에 대해서 모를 거라고.「『뜻길』, 알지요. 옛날에 많이 읽었습니다.」많이 읽었지만 후의 사람들은 모르지.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요. 내가 어저께 얘기했으니 그렇지.『뜻길』있어?「지금 여기는 없는 데 찾아와야지요. (어머님)」다 가지고 다녀야 되는 거야.
몇 명인가, 지금 전부 다?「오늘 130명 왔습니다.」오늘 사실은 계획한 모든 프로그램을 지시하고 해야 할 텐데…. 일본대회의 프로그램 을 짠 것! 선생님이 그런 것을 발표해야 돼요, 영계의 비준을 중심삼 고. 자기들이 해 가지고는 안돼요.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보고하고 가야지. 그래야 영계가 협조하지. 샘물 나 는 원천지에서 시작해야지 샘물 고였던 것을 받아쓰면 안 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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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6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 축승회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 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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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옛날에 만나 같은 것도 하루 분량 이상을 남겨 놓으면 썩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러면 대회 총평이나 하지, 곽 회장!「예.」총평, 한마디 해 봐요. 환태평양 신문명권의 시대가 자기들은 어떻게 느껴지는지…. 마지막 대회예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할 일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할 일은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왕관을 바쳐 올려드리는 식을 성대하고 근엄하게 상원회의실에서 마치고 나오면서 차 안에서 아버님께 보고를, “성공을 거두면서 영광을 돌려 드렸습니다.” 하는 전화를 드리는데 그 전화를 받으시는 아버님의 음 성이 제가 지척에서 용안을 뵙는 거와 같이 느껴졌습니다. 직접 왕관 을 그 사람들을 놓고 받으신 것 이상으로 영계의 예수님과 흥진님을 중심삼은 그 대관식을 기뻐하시고, 감격해 하시고, 그런 정감을 표현하 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흘러간 역사가 아니에요. 지금도 살아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영⋅육계가 일체될 수 있는 기반이 흥진님이 대관 식을 대행했기 때문에 된 거예요. 그 위에 선생님이 나서야 된다구요. 자!
(보고 계속; 그래서 제 자신이 깨닫는 것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흥진님 승화식 이후에 리틀 예수님으로 계시를 받는 사람도 있고…) 예 수님보다 더 귀한 자리라구요, 뜻을 중심삼고 보면. 영계의 대표예요. 총사령관이에요. 예수님도 그 하에 있다는 거지. 그 아들하고 나하고 해야 할 일, 부자지관계의 심정적 인연, 혈통적 기준을 중심삼고 청산 지어야 돼요. 혼자 안 돼요. 계속해요.
(보고 계속; ……감격적인 대회를 승리하시고, 오늘 축승회를 하는 자리에서 우리가 큰 감사와 감격을 모아서 참아버님 참어머님께 큰 박 수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216 창조이상의 절대목적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은 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에덴에 있어서 아담 가정 한 가정에서 되었던 사실들, 이것이 뒤집어졌으니까 끝날에는, 2013년 1월 13일까지는 한 가정과 같이 되어야 돼요, 한 가정과 같 이. 지금까지 타락했기 때문에 뒤집어졌기 때문에 천사세계가 모든 권 한을 중심삼고 전부 다 망쳐놓았어요. 뒤집어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혈통적으로 볼 때 천사세계의 혈통이라는 건 없는 거예요. 없는 것이 생겨 가지고 기반을 닦았으니 하나님도 처리가 곤란 해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그건 선생님이 처리해야 되는 거예 요. 엄청난 놀음이에요. 하나님도 보고 있지 처리를 못 해요. 그런 분 야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왕궁에는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궁녀들이 많았어요. 그 궁녀들이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중전마마는 맏언니와 같이 됐으면 동생과 같이 대해야 되기 때문에 한 몸이에요. 타락했는데, 어디에서 갈라졌느냐 하면 여자서부터 갈라진 거예요. 남 자서부터 갈라진 것이 아니에요. 여자가 천사장의 위에 서 가지고 주 인 입장에 있는 것을 뒤집어 친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영원히 없는 세계에서 사니까 영원히 불안해요. 세상에 고통을 주고 어려움을 점점점점 쌓아 나왔지, 해방이 있을 수 없어요. 나중에는 주 의 주장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탱할 수 없고, 그 세계 가운데 수많은 나라가 있는데 나라를 지탱할 수 없고, 나라 가운데 수많은 족속이 있 는데 족속을 지탱할 수 없고, 그 다음에 65억 인류가 전부 다 자기를 지탱할 수 없어요. 그렇게 된 거예요.
지탱할 수 있는 길이 뭐예요? 부모님을 따라 가지고 어떻게 된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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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자기들이 살고 있는 것은 어머니의 동생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것밖에 길이 없다구요. 다시 낳을 수 없잖아요? 동생의 이름으로 축 복한 그 여자들하고 축복해 준 거예요. 그러면 남자들은 아직까지 성 밖에 있어요. 궁 안에 들어오는 궁녀들과 달리 성 밖에 있다는 거예요. 궁에 들어와서 모시려면 왕을 모셔 가지고 왕이 자랄 수 있는 데 있 어서 울타리를 만들어야 돼요. 그게 천사장의 책임이에요. 왕을 키우는 데 책임 해 가지고, 그 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제도가 되어야 될 텐데 뒤집어 가지고 거꾸로 된 거예요. 거꾸로 된 걸 전부 다 청산해 가지고 최후에는 뭐냐 하면 수많은 가정이 있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못해요.
부모님의 제2가정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소유라는 것은 자기들 것이 아니고 부모님 것이고, 부모님 것인 동시에 하나님 것이에요. 하 나님 것이 될 수 있을 때 받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봉헌해 드려야 돼 요. 13년(2013년) 1월 13일이 되게 되면, 이걸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언제나 지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 가정이 모델 됐으면, 그 모델을 중심삼고 이 자체를 어머니가 낳아야 돼요. 개인을 낳 고, 종족을 낳고, 나라를 낳고, 세계를 낳는 이런 역사를 해야 돼요. 그건 어머님 외에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 시대에 왔기 때문에 어머니 를 내세우는데, 어머니가 선생님 앞에 있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한 다는 말이 아니에요. 타락할 때 뒤집어진 그 한계선까지예요.
그때 가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어머니하고 여러분이 합해서 수습해 가지고 무릎을 꿇고 천년만년 여자들이 잘못한 걸 회개해야 돼요. 천사장 이 회개하려면 그 몇 백배를 해야 돼요. 이렇게 회개해 가지고 천사장 이 회개하는 방법을 중심삼고 무슨 회개를 할 수 있는 입장이라도 감사 할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어야 천사장의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아들딸을
218 창조이상의 절대목적
키웠는데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일대일로서 결혼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 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전 세계에서 여러분이 갈 길이 무엇이냐? 부모님이 모델 기준으로서 이루어 놓았으니 사탄이 굴복해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무엇을 하든지 사탄이 참소할 수 없어요. 핍박이 없다구요. 없는데,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자체 가정 내에서 일체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이거예 요. 그걸 받으려면 하나되어야지 하나 못 돼 가지고 받을 수 있어요? 그러려면 부모님의 가정과 마찬가지가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아버님을 모셔 가지고 아내로서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타락해서 모든 전부가 싫어하는 것을 탕감한 거예요. 걸어 나 오면서 복잡도 했지. 그냥 그대로 순리적이 아니에요. 역리적인 환경에 서 지금까지 나오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기가 모든 것을 앞섰다고 생 각하는데, 천만에! 그것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큰일 이에요.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세계 국가들을 합해서 어머니가 묶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아담을 뒤집어 박은 것이 어머니가 뒤집어 박은 거예요. 이걸 복귀하려면 묶어 가지 고 부모님 앞에 바쳐야 돼요. 부모님 앞에 도로 봉헌해야 된다구요. 하 늘과 부모님은 한 몸이 되어 나오는데, 이것을 바쳐드려야 돼요.
혼자 못 받아요. 영적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 부모예요. 어머니가 뒤집어 놓았으니 어머니가 책임 해 가지고 거꾸로 탕감해야 돼요. 이것 을 이렇게 봉헌해야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은 문 씨면 문 씨 일족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되고 일족을 중심삼고, 일국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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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말하면 286성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을 어머니가 수습해 가지고 나라에서 봉헌해 드려야 돼요. 각 나라 봉헌이에요. 알겠어요?
세상이 그냥 그대로 휑하게 하나 안 된다구요. 핏줄이 개인에서 가 정⋅종족으로 퍼져 나갔으니 여러분들이 세계적으로 사탄을 굴복시켜 야 돼요. 개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꼭대기서부터 밑창까지 복종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부인들이 절대순종하고 절 대복종하니까, 어머니가 그렇게 나가니까 후대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 의 없어요. 자기 아들딸들이 아니에요. 하늘의 아들딸이에요. 천사장이 더럽힌 핏줄이 들어가서는 안돼요.
하늘 궁전에 들어가게 될 때 거리낌없는 어머니가 되고…. 그런 아들딸이 되어서 궁전 밖으로 나갈 수 있게끔 누가 기르느냐 하면 어머 니의 책임이에요, 이제부터는. 어머니가 좋은 게 아니라구요. 어머니가 편안한 게 아니라구요. 지금 내가 그 일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환경적 인 여건에 부딪치지 않게끔 울타리가 돼 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과 더불어.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전 세계가 2013년 1월 13일에 있어서 해와가 잘못해서 뒤집어 박았으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수습해서 뒤집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거기에서 남편하고 갈라졌었는데 남편을 하늘 편 에 내세워서 자기가 수습해 가지고, 이걸 바쳐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 생님도 바쳐야 되는 거예요. 받아야 된다구요. 실체의 부모가 받아야 되고, 영적인 내적 부모가 받아줘 가지고 그것이 내 것이 아니고 여러 분이 다시 상속받아야 해방의 세계가 된다구요. 그 프로그램이 남았다 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곽 씨면 곽 씨를 중심삼고 섭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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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한꺼번에 복귀되는데 곽 씨만이 복귀돼야 된다구요. 곽 씨로 태어났으면 죽을 때까지 곽 씨고, 저나라에 가서도 곽 씨예요. 그 계열 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걸 언제나 지켜 가지고 메시아의 사명을 해 야 돼요.
메시아의 사명이라는 것이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민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예요. 메시아는 참부모를 말해 요. 참부모라는 것은 하나님의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사탄과 인연이 없고, 사탄을 중심삼고 관여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거라구 요. 하늘나라로 영향 될 수 있는 것만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도 지금까 지 마음대로 살았지? 이제는 더 심각한 거예요.
곽 씨를 대표해서 끝내 가지고 곽 씨가 끝났으면, 곽 씨의 조상이 어디에서 연결됐으면 연결시켜 가지고 그걸 또 이어 가지고 나라면 나 라가 어떻게 돼요? 대한민국의 나라가 국권이 있는데, 나라의 왕 될 수 있는 자리를 넘어서야 돼요. 나라의 왕 될 수 있는 사람이 그냥 그 대로 선생님을 따라가서 선생님이 지시하는 평화대사 돼 가지고 분봉 왕 됐으니 완성했다?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질서적인 단계를 거쳐 가지고 타락한 세계가 개인에서 가정⋅종족, 이렇게 나왔으니 반대의 입장에서 세계에서부터 뭐예요? 이제 어머니 가 해야 할 것은 수습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하나님이 바라는 부인 노릇을 못 해봤거든. 선생님도 그렇지. 어머니와 사는데 타락한 세계와 관계없는 데 있어서 부부의 생활을 못 해봤다 이거예요. 그러나 여기에서는 부부의 생활하면, 문제가 될 게 없다는 거예요. 그건 이미 다 사탄세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해방세계예요. 해방권이 10년, 100년, 1,000년 후에 되면 1,000년을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기다려 가지고, 나머지 무리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 중심삼고 어머니 대신자들, 분신들이에요. 어머니의 분신으로서 사탄이 참소하는 모든 것을 막아치울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머니 분신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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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대신 모실 수 있는 남편으로서 선생님의 아들딸로서 모심으로 말미암아 벗어지는 거예요.
핏줄이 그렇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누가 있느냐? 어머니가 그 길을 터 줘야 되는 거예요. 그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이걸 안 했다가는 뜻을 이룬 것이 아니 에요. 완전히 뜻을 이룬 부활체가 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실체부활 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4월 17일이 실체부활의 날이에요.
유엔 공동묘지 복판에 그 바위가 들어가 있어요. 유엔군이 와서 죽은 공동묘지, 영육의 모든 한을 중심삼고 거기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데 해방해야 돼요. 내가 영계에 가자마자 한국동란에 참전한 사람은 잘났든 못났든 특별히 부활시켜 가지고 그들을 선한 사람의 대표로서 죽었다고 해서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한 문제가 남아 있는지 알아요?
태평춘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바치지 못한 거예요. 자기들 각자가,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나라를 부모님 앞에 바쳐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하지 않고는 나라가 막혀 버려요. 큰 성 씨는 중국으로부터 왔고, 세계에서 온 거예요. 아담까지 올라가야 된다 는 거예요.
그러니 이런 것을 알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싸워 가지고 여자도 키워 나온 거예요. 다 없어요. 여자가 없어요.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세상에 왕을 원치 않아요. 자기 할아버지 를 원치 않아요. 아버지를 원치 않아요. 또 자기 남편과 오빠를 원치 않아요. 하나님과 일체 된 본연의 남자는 생식기가 하나님의 생식기가 된다구요. 내적 생식기와 외적 생식기가 한 몸이 되어야 돼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예.」제멋대로 마음대로 똥개 모양으로 돌아다니면 안 된다구요.
수정은 육각이에요. 장석은 다섯 각이 하나돼 있어요. 그런 각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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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금이 있어 가지고 투명해야 돼요. 투명해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보면 투명하다구요. 투명하다는 것은 일체적 사랑이 반사해 주기 때문 에, 여기에서 비추면 반사하기 때문에 비쳐 나가는 거예요. 반사해 가 지고 육각 돼 가지고 어디든지 반사된 빛이 전체가 비치기 전까지는 떠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전부가 새로이 밝아지니까 통한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사람들은 완성한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아버님이 지금까지 에덴동산의 문 앞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문지기 하고 있는 거예요. 들어와 가지고 문지기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때요? 문지기 개인이 들어갈 수 없어 요. 가정이 들어가려니까 가정을 대표한 나라가 들어가야 돼요. 가정을 잃어버렸던 것이 나라를 잃어버린 거예요.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가 정이 돼 가지고 자기들이 내가 우리나라 책임진다고 해 가지고 사탄이 와서 끌어 못 간다 이거예요. 왜? 부모님의 모델형을 중심삼고 같은 타입이 돼 있기 때문에 사탄이 손 못 대는 거예요.
이제부터 더 어려운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축복완료를 빨리 안 하면 안돼요. 금년이 7년인데 7, 8, 9, 10, 11, 12, 13의 7년이 에요. 13년까지 7년노정이에요. 7년 동안에 이 일을 완료해 나가야 돼 요.
삼 칠이 이십일(3×7=21), 7년 7년 두 번은 아버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타락이 뭐냐 하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다는 거거든. 소생 장성이에요. 그러면 타락하기 전까지는 아버님이 책임져 서 탕감해야 돼요. 그걸 넘어서면 여자시대예요. 7년이 남아 있는 거 예요. 여자들이 가정을 가져 가지고 망쳤으니 가정을 걸고 벗어나야 돼요. 민족을 구할 수 있는 가정적인 메시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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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메시아가 되려니, 세계를 구하려니 세계에 분봉왕을 보내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이 찾아오는 데는 평화의 다리가 없었어요. 이제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우리 가정들이 가는데 평화대사만 만나게 되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게끔 한 거예요. 분봉왕을 중심삼고 나라의 왕권을 마음 대로 대행할 수 있는 거예요. 평화대사를 넘어서게 된다면, 하늘이 마 음대로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구요.
평화대사가 천사세계인데, 평화대사가 소유가 있을 수 있어요? 윤정로!「없습니다.」없어요. 여러분들도 있다는 것을 중심삼고 보관자예 요. 주인이 원하면 한꺼번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나라를 필요로 하게 되면, 나라 전체를 내라 하게 되면 나라 전체를 내놓는 거예요. 열두 번 이상해야 돼요. 360도니 360번 이상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사탄 나라가 완전히 돼 버렸어요. 하늘나라의 개인시대로부터 8단계까지 모든 가지들과 잎들과 꽃들이, 전부가 새까맣게 됐어요. 그거 어떻게 밝은 꽃, 오색 가지가 아니라 칠색 가지 빛을 갖출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수정체가 되어야 돼요. 참부모와 하나님에게서 나타나는 빛을 받아 가지고 그 빛을 그냥 비쳐 가지고 자기 가정에 비춰야 돼요. 섭리의 때가 이런 때다 할 때는 그 섭리의 때는 노랑 빛이면 노랑 빛을 비춰야지, 자기 가 빨간빛을 비추면 안돼요. 자기 멋대로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문제에 걸려 있어요.
그러면 누가 맨 처음에 해방해 줘요? 타락한 아담 해와 이후에 모든 잘못한 것은 아담이 책임져서 해방권이 된다면 상속받아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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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은 누가 하느냐 하면 어머니가 해야 돼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남편 출세시키는 것은 여자가 하는 거라구요. 아들딸의 학교로부터 국가 의 교섭까지 어머니들이 다 해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일체 필요한 모든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우리나라가 몽땅 나와 같은 형제가 돼 가지고 어때요? 인류로 말하게 되면, 65억의 절 반이면 32억 5천만은 여자예요. 여자가 갈라진 것이 아니에요. 남자와 쌍둥이예요. 쌍둥이로 갈라졌기 때문에 합해야 되는 거예요. 합해 가지 고 쌍둥이 됐던 본체를 넘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적 상대를 확대한 천국생활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 과정을 거쳐 나가는 과정에 있지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2013년 1월 13일에 유엔을 중심삼고 유엔에 가입한 국가…. 이건 마음대로 가입해 가지고 선생님이 120개 국가로 자를지 몰라요. 정 안 되면, 힘들 것 같으면 72개 국가나 40개 국가예요. 그걸 조정할 수 있 는 권한이 있다구요. 하나님은 손 못 대요, 그걸 해주기를 바라지. 손 댈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하루에 다 하지. 안 그래요? 손 못 대는 거예 요. 그 일이 창조의 법도에는 없어요.
죽어 나가자빠져 가지고 장가도 못 가고 시집도 못 갔으니, 시집가서 아들딸도 못 낳았으니 살려 가지고 장가보내고 아들딸 낳게 해 준 거예요.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해줬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마음 대로 못 한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하늘땅에 사탄의 흠, 핏줄이면 핏줄, 검정물이면 검정물이라도 있어서는 안되는 거라구요. 깨끗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임자네들이 여기에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어요. 자기 정도가 얼마만큼 이냐 이거예요. 수천 단계의 급이 많잖아요? 왕가의 왕손이 되게 된다 면, 누구든지 왕손 대표를 만날 수 있나? 가문의 전통적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되는 것이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여러분들이 어머니의 분신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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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예요? 상대되는 것은 어머니 분신된 것이 행복할 수 있어야만…. 손이니 무엇이니 세포가 기뻐야 자체가 기쁘지, 이것이 가정 가정마다 막히면 어머니도 기쁠 수 없어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받아 가지고 하 나님 앞에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어머니를 절대시하니 만큼 어머니 분신과 대신 됐으니 자기 여편네 와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남편 앞에 사탄과 같은 권한을 갖고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여자의 입장이에요. 어머니가 선생님한테 그럴 수 없잖아요? 한 분만은 어머니가 마음대로 못 해요. 아담을 타고 앉 았지? 그거 하면 되겠나? 자기가 옳다고 주장했지?
어머니도 그럴 때가 있어요. 그러면 내가 산을 넘어가 가지고 30년 미래에 가야 할 역사를 두고 조정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매일같이 싸움만 하겠어요? 작달해 가지고 대가리가 깨져나가고 팔이 부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지만, 선생님은 알고 그 일을 안 하기 때문에 일 어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일어날 수 있는 소질은 얼마든지 있다 는 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똘똘 뭉쳐 가지고 남자를 쫓아버릴 수도 있어요. 이러한 한계권이 없어 가지고는 여자들이 여러분을 잡아 팔아먹을 수 있잖아요? 요즘에는 남자들이 여자를 팔아먹었지만, 여자들이 남자를 팔아먹을 때예요. 통일교인들을 납치할 수 있는 사탄들이 됐다면, 돈 많으면 그 여편네가 소개해 주면서 절반은 나에게 주고 절반은 비용으 로 쓰라고 해서 남자를 팔아먹을 수도 있는 거예요. 사랑의 재산을 팔 아먹을 수 있어요? 자기 몸뚱이를 팔 수 있어요? 오목을 파서 팔 수 있어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이에요. 평화메시지에 ‘절대성’ 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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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제목이 뭐이던가? 절대, 그 다음에 평화, 그 다음에 이상이에요. 창조의 골자 목적이 뭐냐 하면 절대성을 세우는 거예요. 평화의 절 대목적이 뭐냐 하면 절대성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창조이상의 절대목 적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창조목적, 그 다음에는 평화목적, 그 다 음에는 이상세계 전부가, 하늘땅이 하나될 수 있는 것도 뭐냐? 절대성 의 기반이 연결 안 되면, 전부 따로 놀아나요. 그건 전부 다 없어져요. 갈라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붙이려고 하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잘못하면 잘못할수록 끝장나요. 지금까지는 용서한 거예요. 눈이 잘못하면, 참부모의 눈이 복귀될 때까지는 회개하 면 얼마든지 용서한 거예요. 참부모의 눈이 안 어두워요. 코가 안 막혔 어요. 입이 안 막혔어요. 참부모 대신 그 자리에 돼 있으니 자기가 막 힌 것은 반대로 강제로서 열어 나가야 돼요. 강제로 여는 데 있어서는 몇 배의 노력을 해야 돼요.
탕감이 아니에요. 자기 완성을 위해서 몇 배의 노력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탕감 때문에 무서워 가지고 도망 다니다 걸리게 되면, 선생 님을 붙들고 “살려주소!” 한 거예요. 선생님이 방패 돼 가지고, 선생님 만 붙들면 사탄이 따라오다가 이쪽으로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서면, 방 향을 달리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탄이 돌아오지 못하게 되면 못 돌아가는 거예요. 이 자리에 못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떨어지는 거지.
언제나 그렇다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는 일이 그런 일이니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도 그래요. 죽어 가지고 저나라에서 법 을 어기게 되면, 지옥이 없을 수 없어요. 재차 정비하고 교육해야 할 장소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이 다 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자기가 태어난 환경이라든가 여건이 다른 차이를 중심삼고 위치가 달라져요. 높고 낮고 다 이런 거예요.
그 높고 낮은 것은 자기가 가려가야 돼요. 자기가 잘못하면 낮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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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가 가지고 지옥까지 떨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알면서 잘못한 것을 누가 끌어주느냐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아무도 몰랐어요. 모르고 타락 했기 때문에 용서해 주고, 하늘이 책임지지…. 지금은 다 아는데, 누가 책임져요? 자기가 책임져야지.
그래서 사탄의 씨를 가진 존재는 점점 멀어지고, 나중에는 뭐이라고 해요? 바다에 가면, 습지가 있지요? 물 나가게 되면, 간석지가 생기지 요? 딱 그렇게 돼요. 간석지에는 아무나 못 살아요. 간석지가 필요한 사람은 살지. 거기에도 벌레가 다 있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 요. 거기에서 자기가 게면 게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날아다니는 학이 되려면 학의 요소를 갖출 수 있는 것을 내가 먹어야지, 내가 요소를 먹고 키워야지 안 먹어 가지고 키울 수 있어요? 여러분이 먹는 것 중심삼고 자기 자체를 만든 것을 정비해야 돼요. 자기가 컨트롤해 가지고 어려운 것을 하지 않으면, 누가 대신 안 해 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평화대사가 되어야 되고, 분봉왕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주인까지 되어야 돼요. 족장이 되어야 돼요. 족장들도 지금 교육하지?「예.」교육을 다 했어요. 교육을 다 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교육 안 받은 것 이 없다는 거지. 나라 대통령들도 말이에요.
이제는 황족들, 왕족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때예요. 이제부터 선생님 이 할 것은 옛날의 왕족 됐던 사람들 가운데에서 종교생활하고 우수한 사람은 권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왕족을 미워하던 사람보다 높은 자리 에 갖다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연대적 책임으로 타락한 세계에 있더 라도 왕국을 중심삼고 책임지고 품고 나가는 거예요.
왕이라도 왕 중의 왕이 있잖아요? 마찬가지지. 정자 난자가 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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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는데, 왕의 아들딸로 태어나게 되면 왕의 아들딸로서 자라고 있는 거예요. 자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각자가 타락한 이후에 수평 선을 못 넘어요. 수평선을 못 넘었기 때문에 24시간 햇빛을 바라볼 수 없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면 언제나 낮이지요? 높이 올라가면 낮 아니에요? 밤이 될 수 있는 시간까지 빛을 바라보고 다 관찰할 수 있는 거 예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점점 좁아지고,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무한 대로 확대돼 가지고 지구성이 좁아지고…. 더 높이 올라가면, 조그맣게 다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어머니하고 자기 일족하고 나라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바쳐야 돼요. 바쳐 가지고, 유엔 가입한 193개 국가에서 작 아져요. 80으로부터 줄어 들어가야 돼요. 이것이 40개 국가까지 줄어 들어가야 돼요. 줄어 가지고, 거기에서 우수한 것은 키워 나가면 120 개 국가도 얼마든지 키워 나갈 수 있는 것이지. 모델형 그 자체가 되 면 어디든지 다 같은 씨와 마찬가지예요. 같은 씨니까 어느 창고…. 부 잣집에 들어가서 사랑받는 것이나 가난한 집에 들어가서 사랑받는 것 이나 마찬가지예요. 가난한 집에 가면 많지 않기 때문에 더 사랑받아 요.
많은 데 가게 되면, 밥을 해먹더라도 먹으나마나 어때요? 안 먹기도 하지만, 밥을 잘 못 먹는 데는 매일같이 안 먹을 수 없으니…. 기다리 다가 먹으니 그것이 도리어 행복하다는 거예요. 자기에게 좋은 거예요. 어렵게 산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그런 때가 왔어요. 세상에 주위의 나쁜 것을 중심삼고 남이 평하기 전에 내 자신이 그 나쁜 것을 싸워 이기려면, 탕감 길을 안 가 려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수많은 것이 있게 되면…. 위에 올라가게 되면, 이렇게 산같이 되면 맨 꼭대기에 한 점밖에 안 남아요. 꼭대기에 올라가라는 거예요. 올라가려면, 주변에 있는 아래 사람들이 올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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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올려줄 수 있기 위해서는 위해줘야 돼요. 천 사람 만 사람 위하는 마음이 딱 같으니까 전부가 밀어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가 어때요? 선생님이 잘생기지 못했더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잘되기를 바란다구요. 자기 가정 살림보다 더 행복 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그 건 수평선에 있어서 수증기가 못 돼요. 수평선을 떠나서 구름이 돼 가 지고 세계 여행을 못 한다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은 꿀돼지예요. 돼지 새끼같이 돼 가지고 자기만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런 존재는 전부 다 먹혀버려요. 더 큰 녀석이 와서 잡아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존재가 살아남는 거예요. 원수들이 잡아먹는 데 나가 다니면 먹혀버리지. 그러니 자기 구멍을 파 가지고 지키고 새끼들을 보호하고, 그 다음에 더 점점점점 나가 가지고 판도에서 자 기밖에 없게 될 때 자유분방한 활동을 할 수 있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마음대로 하나?
이제부터 그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이 하나되어야 돼요. 여자가 잘못하면 대번에 어머니에게 가요. 통일교회 교인들, 여 러분은 지금 양자예요. 아들이 아니에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같은 것은 직계 아들딸밖에 없어요. 양자의 자리예요. 그러면 직계 아들딸이 되려면 직계 아들딸 중심삼아 가지고 사돈 할 때 3대 이상으로 할아버 지시대하고 아버지시대를 지나야 돼요. 자기들이 그래야만 직계권 내 에 들어갈 수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을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보게 된다면 어때요? 세 제자가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들 아들딸이 있는데 상대되기 위 한 선생님의 아들딸로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왕으로 모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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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건 생각 안 해요. 왕으로 모셔 가지고, 그 왕이 원하게 되면 자기가 선택받아 가지고 며느리도 될 수 있고 아들 대신 자리로 들어갈 수 있는 건데….
전부가 그래요.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제일 잘난 아들딸을 중심삼고 결혼상대로 기도하는 도적놈 같은 놈들 이 많아요. 또 그렇게 가르쳐줘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따라가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위치를 정해야 돼요. “나는 이런 수평선에 있다. 대학을 나와서 대학 졸업한 가운데 수평선이 돼 있다. 대학 동창생들한테 대표적인 지지를 받았다. 직장이면 직장에서 어느 과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대 표 자리에 대번에 올라간다.” 이거예요. 왜? 그 직장을 자기 집같이 생 각해서 지켜주는 거예요. 주인과 같이 아껴주고, 물건 하나를 자기가 돈 주고 산 거와 마찬가지로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그걸 이제 알아야 돼요?「예.」
분봉왕이 되든 무엇이 되든 전부 다 해 가지고 전체가 합해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한 몸 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누 구한테 들어가느냐? 어머니 혼자 못 바쳐요. 그걸 부모님이 받아 가지 고 부모님 것으로서 대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둘이 하나님 앞 에 바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바쳐드려야 할 것이 2013년 1월 13일이에요. 13년 1월 13일, 그렇지요?「예.」그때는 그래야 돼요. 바쳐드려야 돼요. 바친 다음에는 없 어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그때 직위가 하늘나라의 직위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때 직위는 하늘나라에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 새 출발이에요.
마라톤 대회와 같이 해 가지고 1등 2등…. 몇 등, 몇 등 해서 추려 나가는 거예요. 전부가 1등 2등 3등, 7등 이내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 요. 7등에 못 들어가면 취급도 안 하잖아요? 4등만 되어도 떨어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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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부끄러워 가지고 숨는데, 7등은 자랑할 것이 못 돼요.
봉헌해야 돼요. 에덴의 어디에서 쫓아냈느냐?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복판에 뒤집어 박았어요. 그러니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복판에 서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아 가지고 자기를 부모님이 내세웠으면 부 모님과 대등한 권한을 중심삼고 나라 찾는데, 나라 세우는데, 축복하는 데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 가지고 부모 중심삼고 어머니 분신됐으니 어머님 대신으로 인정하고, 아버지 분신됐으니 아버님 대신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분신 자 격의 단계가 1, 2, 3단계 떨어지면 한 시대 떨어지고 다 이렇더라도 어때요? 몇 단계 되더라도 대신하는 건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주를 가지고 축복해 주면 축복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요즘 에는 성주를 매일같이 사길자니 이런 사람은 하루에 두 번도 먹고 다 이러잖아요? 그거 흘려버리면 안돼요. 배 안에다가 저장해 놓고 자기 족속 앞에, 아들딸 앞에 이걸 먹여 가지고 깨끗하게 해줘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이래 혼자 마셔 가지고 다 흘려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성주 받아먹기가 쉬워요? 사길자는 매일 먹나? 성주 물동이면 물동 이와 같이 성주동이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돼 있잖아요? 흘러 버리기 때문에 말이에요. 언제나 상습적인 게 문제예요. 사탄은 “야야, 어디 움직이지 말고 앉아 기다려라.” 하는 거예요. 앉아 기다리겠나? 앉아 기다렸다가는 영원히 코 꿰어 가지고 지옥에 가서 없어지는 거예 요. 나중에는 다 없어져요. 지옥을 안 두어둬요.
선한 사람이라도 70점 이상 안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전에 정리해 버리지. 그러니까 과제가 많아요. 쉽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232 창조이상의 절대목적
여러분 여편네도 축복하라는 거예요. 지금도 축복하라는 거예요. 요즘에 여러분은 축복 안 하고, 시키기만 하지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안 하려고 해요. 자기도 축복 몇 사람만 하고 시키려고 하지…. 그 폐 단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어머니 중심삼고 내세우면, 어머니의 한계가 그래요. 가정들, 자기 분신과 같이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자기 분신된 거기에 흠이 생겼으면, 어머니가 관리해야 돼요. 들이 패 가지고 시정해야 돼 요. 분신의 손에 피나면 약을 바르고, 밴드를 발라야 되는 거예요. 그 와 마찬가지라구요.
여자 여자끼리 협력해 가지고 남자세계의 치우심을 받지 말라는 거예요. 따라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게 자랑이라구요. 사내 녀석이 책 임 못 해 가지고, 남자가 책임 못 해 가지고 쫓겨나면 그건 가정 자체 가 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들이 부락을 중심삼고 7개 부락을 낳아 가지고 길러라 이거예요. 그래야 참부모의 심정을 알아요. 참부모의 말 듣고 따라가서 고 개 넘어갔다고 해서 자기가 승리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혼자 내버려 두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환경을 만들 수 있어야 안심하지 영원히 만들 지 못하게 되면 떨어지는 거예요. 후퇴해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두 손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2013년 1월 13일 전에 끝을 맺어야 돼요. 그때 하나님 앞에 어머니가 동원되 어서 타락해 가지고 혈통이 이렇게 된 것을 비로소 탕감하는 데는 어 머니가 탕감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탕감해요. 남자가 책임자거든. 남자가 주인 돼 있으니 주인이 책임져 가지고 탕감해 줘 가지고 탕감 할 수 있는 패가 없어지는 거예요. 없다구요. 탕감하려면 축복해야 되는데, 누구든지 다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친구를 대해 가지고 성주를 먹이면 자기 책임을 완료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 제도가 우리나라 제도가 되는 거예요. 대번에 가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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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라제도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가정제도가 나라제도예요. 클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65억 인류가 한 부부와 같이 하나돼 가지 고 몽땅 옮겨져 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지게 되면 지 금 살고 있는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생활무대를 중심삼 고 얼마든지 행, 불행을 가려 살 수 있는 거라구요.
행복하다면 7천만이면 한국에 사는 7천만이 다 잔치하면서 행복한가? 행복한 분야가 사람 사람마다 소성이 달라 가지고 다른 거예요.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건너올 수 있는 다리가 돼요. 다리가 되면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 되는 사람은 세계여행을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이용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빚을 져 가지고 그걸 갚아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영계에 가서라도 그걸 갚기 위해서는 도와준 가 정들을 도와줘 가지고 몇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혜택을 줬으면 몇 사 람을 대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러면서 다리를 놓아 가면…. 이국 땅의 모든 백성들을 돌아가면서 다 거쳐왔다 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이게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면 돼요. 이건 떼버려도 돼요. ‘평화이상세계’라 는 것 말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평화이상세계를 몰라요. 모르니까 이 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으로 가정들이 왕국 자리까지 끌고 가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이거예 요.
여기에서 하나님의 이상가정들이 왕국에 갈 수 없어요. 평화이상세계를 넘어가야 돼요. 넘어간 사람들이 사는 왕국이에요. 개인이 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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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넘어갈 수 있어야만 타락한 세계에서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을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 에요. 원래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그 가정이 왕국이에 요. 놓아두면 왕국가정이 되고,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왕국국가가 되는 거예요. 다 이렇게 커 나가는 돼 있지.
평화이니 이상세계이니…. 평화도 절대성의 기준을 떠나게 되면 깨져요. 이상도 깨져요. 세계도 깨져서 다 깨지는 거예요. 절대성의 기반 이 아니면 안 통한다구요. Ⅹ장이 몇 페이지이던가?「163페이지입니 다.」163페이지 평화메시지 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나오잖아 요? 하나님의 절대모델, 평화모델, 이상모델이에요. 절대평화이상이에 요. 창조의 제일 중요요건이 다 들어가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모델 자체인 절대모델, 평화모델, 이상모델은 절대성이 아니고는 어때요? 절대성에 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사랑이상은,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오목 볼록이 라는 것은 절대적이고 이상적인 경지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맨 깊은 자리에서 말이에요. 큰 바퀴가 돌 때 우주를 향해서 세계로 돌려고 하 지만, 심보(心棒; 축)가 허락해야 돼요. 언제나 운동은 밖으로 뿜어 나 가는 거예요. 뿜어 가지고 돌아 들어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도 소모되니 만큼 계속 보급이 안 되면 못 살아요. 병나서 죽어요. 마찬가지예요. 보충해야 돼요. 자기가 매일같이 전 도하는 활동도 모체가 있어 가지고, 샘 나는 원천지가 있어 가지고 하 루 수고했더라도 그 다음날 또 그 원천지에서 힘이 생겨야 돼요. 그러 려면 취할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은 재미가 있어야 돼요. 밥 먹는 것보 다 재미있고, 자는 것보다 재미있고, 그 다음에는 사랑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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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돼 있지? 이제 163페이지라구요. 그거 알겠지?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하나님의 절대모델인 절대성, 하나님의 평화모델인 절대성, 하나님의 이상모델인 절대성의 세 가지가 다 들어 가 있어요. 성이 뭐예요?「생식기….」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현실이는 남편이 누구?「어거스틴입니다.」어거스틴하고 같이 살고 사랑하는데 딴 남자를 생각하나? 딴 남자를 생각하면, 사방이 깜깜해 져요. 깜깜해지면, 힘이 안 나요. 어두운데 힘이 나서 뭘 해요? 힘 쓸 데가 어디 있어요? 힘 쓸데가 어디인지 알기 때문에 어때요? 탕감복귀 노정이 얼마나 힘든지 여러분은 상상이지 실체권을 책임져 가지고 나 오지 않지 않았어요? 모르잖아요? 용케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여기까지 왔어요.
사탄이 갖은 수단을 다해서 문 총재를 없애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 을 없애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안 없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 나님이 살아있는 한 문 총재를 죽이지 못해요. 그 이하는 여자들도 죽 일 수 있어요. 재림주로 와 가지고 재림주가 실체 부모가 되어야 돼요. 실체 부모가 안 나타나면,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져요?
하나님이 혼자 뭐예요? 하나님도 볼록이 있지요? 하나님이 타락으로 지금까지 혼자 볼록을 가지고 살아 가지고…. 세계 만민 아들딸과 마 찬가지의 볼록이에요. 차이 없어요. 그걸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 성 알지요? 하나님의 창조 모델이 뭐냐 하면 성이에요. 절대성, 평화 성, 이상성이에요.
그런데 이혼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하고 갈라질 수 없어요. 여자들은 갈라질 수 없어요. 자 기 남편, 자기 아버지를 지금도 떼버리고 떠나면 떠났지 선생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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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안돼요.
문상희면 문상희의 남편이 있지만 남편을 뎃파이(撤廢; 철폐)하고 중국 사람하고 하자면, 중국 왕이 찾아오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대한민국 백성 7천만이 왕의 아내가 될 수 있으면 우리의 복이라고 하 게 되면, 자기가 아내를 바쳐 가지고 나라가 발전하고 나라가 흥하는 동시에 몇 백배 가치 나가게 될 때는 대항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 면 안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참부모의 자리를 영원히 해먹겠다는 게 아니에요. 참부모의 역사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1대 참부모, 2대 참부모, 3대 참 부모…. 그렇게 발전해야 되겠어요, 1대로 끝나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생활하는 환경이 1대면 이것밖에 안돼요. 연륜이 다 다른 거예요. 저 나라에 가서도 발전해야 된다고 본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창조의 역 사를 저나라에서도 지금까지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존재가 변화해 가 지고 큰 이상을 바라니 더 큰 것을 생각해야 되는 되지.
163페이지로구나.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무슨 모델이냐? 절대성 가정과 세계, 가정의 모델과 세계의 모델도 절대성이라는 거예 요. 그러니 무슨 뭐 바람피우고 무슨 뭐 이래 가지고 그런 것을 꿈에 나 생각하나?
오늘 Ⅹ장이나 읽어보자, 훈독회.『뜻길』찾았지?「예.」『뜻길』1장 만 읽어보자. 읽고, Ⅹ장을 읽자. 원래는『뜻길』에서부터 쭉 해 가지 고 원리해설로부터, 강론으로부터, 그 다음에 강론 후에는 실체시대예 요. 가정이 나와요, ‘가정맹세’. 가정이라는 것은 뭐냐? 종교권의 구원 섭리 가운데는 가정이 없어요. 자리를 잡는 거예요.
자,『뜻길』1장을 읽고 Ⅹ장을 읽자구요. 여러분, 이 책이 얼마나…. 울고 나서도 책을 보고 싶은데, 맨 나중부터 거꾸로 읽으라는 거예요. 슬플 때는 맨 처음을 읽고, 기쁠 때는 맨 나중을 읽고…. 그걸 활용하 면 슬픔과 고통이 다 풀려 나가요. 이게 그런 책이에요. 선생님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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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을 읽은 거예요. 오늘도 그래요. 오늘도 Ⅲ장 Ⅷ장 Ⅸ장을 읽고 나 온 거예요.
녹음테이프로 해 놓고 어디 갈 때 그 말씀을 들으며 자게 되면 그 세계에 들어가 자는 거예요. 꿈같은 세계에 들어가 자는 거예요. 천 사 람, 만 사람을 대해 가지고 느끼던 모든 것이 여기에 다 살아있기 때 문에 천 사람, 만 사람이 천 번 읽더라도 끝이 안나요. 또 보고 싶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길이 막히는 거예요. 끊기는 거예요. 다 리가 끊어지고, 큰일이 벌어지지. 자!
『뜻길』서론서부터 읽으라구요. (『뜻길』‘뜻의 장’부터 훈독 시작;
……완전한 주체(+)가 있으면 완전한 대상(-)도 생긴다. 그러나 대상이 생기기 전에 또 다른 주체가 있으면 파괴된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반(半)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채찍질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쳐야 할 것을 치지 못했으므로 모세도, 이스라엘 민족도, 섭리의 시기(時期)도 모두 잃어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한때와 한 분과 한 일을 위해 6천년 간 역사(役事)해 오셨다.)
마지막의 대표 사람인 여러분들은 남길 수 있는 그 무엇을 갖고 있 어야 돼요. 환경에 적당히 비위 맞추는 사람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거 기에 무엇을 심어놓아야 된다구요. 죽기 전에 일을 해야 돼요.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죽은 다음에 일할 거예요? 죽은 다음에 일할 것도 없 지만, 남을 것도 없다구요. 전부 다 놀라운 말들이에요. 자!
(훈독 계속; ……하늘에 대해서 하나가 되고 뜻에 대해서 하나가 되어야 제2의 주체가 된다.
뜻 외에는 믿을 것이 없다.)「다음은 ‘Ⅱ. 선(善)과 악(惡)’ 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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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것 끝내고 Ⅹ장 읽자. 필요한 말씀이에요. (평화메시지 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박수) 허양, 노래 하나 부르고…. 일본에서 하는 것 지금 계획하고 있나?
「예, 2일부터 장소하고 다 정했습니다.」무슨 산?「‘울산아리랑’ 부르겠습니다.」그렇게 살라고. (허양 교구장 노래) (박수)
정수원, 이제는 다 건강해졌나? 그동안 지냈던 것을 얘기 좀 하지, 여기에 와서. 병원에 있을 때 생각하고 다 그런 것…. 지금 몇인가?
「일흔 여덟입니다.」일흔 여덟, 나보다 10년 아래구만. 내가 나이 많은 셈이지. (정수원 회장 노래) (박수) 병원에 입원해 지내면서 그동 안 생각하고 느낀 것을 얘기 좀 해보지. 나이 많아서 병원에 가게 되 면, 나오기가 힘든데 나왔으니 고마운 사실이니까 그 얘기 좀 하라는 거지. (정수원 회장 간증) (박수)
이쪽 맨 뒤에서 하나, 둘, 셋째 번이 누구인가? 허양 앞에 있는 사람이 정선호야? 정선호가 유명하더만, 가만 보니까. 고향이 어디?「사 천입니다.」사천인지 오천인지 모르지만…. (정선호 회장의 간단한 보 고와 노래) (박수) 이번에 수고했는데, 성주식도 하고…. 그거 하는데 상당히 힘들었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하루가 천년 같고 한 발자국이 온 우주와도 같은 그런 섭리사적 의미 가운 데 생애를 살아가시는데, 그 참부모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섭리적 생애 노정에 미수를 맞이하셨습니다.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미수라 는 것이 아직 다 끝나지 않았다는 얘기예요. (웃음) 이제부터 할 일이 커요. 손을 대면 깨끗하게 다 되거든. 그럴 수 있는 때가 됐어요.
(보고 계속; ……예외 없이 갑자기 열흘 만에 준비한 행사였는데, 사실은 열흘 만에 손님 하나 모시기도 어렵습니다. 부모님이 만약에 어 디로 오신다면 열흘 만에 모시기도 어렵습니다. 도배해야지 뭐 해야 지….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 전체…. 행사를 기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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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동원해야 되고, 장소를 구해야 되고, 부모님 의전 준비도 해야 되고….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이게 죽은 나라를 살리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죽은 사람을 부활시켜 가지고 자기 꿈의 세계를 실현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곽 회장!「예.」이런 훈련을 해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찾는데 이의가 없다는 거지. 눈앞에 다 왔어요. 자!
(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이번에 격언 하나 바꾸신 것이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그러는데, ‘수탉이 울면 천지가 망한다.’고 그 랬습니다. (웃음) 그래서 이제 수탉은 아예 잠잠하고, 암탉은 울어서 천지를 살려야 된다고 바꾸셨어요. 다시 한 번 우리가 큰 박수로 감사 를 올리면서 보고 마치겠습니다.) (박수)
여자들의 사명이 커요. 뱃사람을 여자 시키고, 농사하는 것도 여자시키는 거예요. 남자들이 하는 것을 대를 이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 버지가 가르쳐주고, 어머니가 가르쳐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하던 일을 내가 할 수 있고…. 거꾸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가 하는 일을 아 들이 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아들이 하는 일을 어머니가 할 수 있 고…. 바꿔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이 그래서 좋은 거예요. 모든 전부를 바꿔 가지고 상하⋅전후⋅ 좌우의 어디 갖다 맞추더라도 어때요? 사방의 12방수를 중심삼고 갖 다 맞추면 딱딱 들이 맞게 돼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아버지가 좋다면 할아버지도 좋아하고, 손자도 좋아하는 거예 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어렵지.
가정을 확대한 이상세계라는 것은 한 동네에 좋은 일이 있다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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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좋아하고, 좋아할 뿐만이 아니고 한 동네에서 시작한 복의 기원을 중심삼고 찾아가는 사람이 그냥 안 찾아가요. 좋은 선물을 갖다가, 또 자기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그 동네에다 옮겨주고 심을 수 있는 이런 놀음들을 해야 된다구요.
부락에 좋은 일이 있다면 그 좋은 일을 거국적으로 칭찬해 줘 가지고, 그걸 어느 누구도 본받을 수 있게끔 국가가 장려해야 돼요. 이번 달에는 어느 동네가 전국을 대표한 표준이 되기 때문에 전국에서 “그 동네에 가보자.”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런 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히 높아지는 거예요. 우리도 전체 활동을 중요시해야 돼요.
모이는데 한 사람이 모이는 것이나 열 사람이 모이는 것이나 백 사람이 모이는 것이나 어때요? 한 사람이 모이는 것이 제일 위대한 거예 요. 그마만큼 머리를 써야 되거든. 그러니까 그러려면 별스러운 재간이 있어야 돼요. “와라!” 하면, 무엇 때문에 오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회의 에 대한 표제가 있어 가지고, 그것을 위해서 모인다 이거예요. 그건 동 네에서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처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탄세계를 나쁘다고 하지 말고, 사탄세계가 사용하는 것도 갖다가 한때 써먹으면 괜찮 아요. 사탄들은 나쁘게 하지만, 잔치를 한다고 할 때는 어때요? 잔치를 한다고 하게 된다면…. 술 먹는 잔치는 통일교회에서 못 하거든. 딱 경 계선을 중심삼고 이쪽은 술 먹는 사람, 이쪽은 술 안 먹는 사람으로 갈라서게 된다면 술 먹기 시작하게 되면 자기만 먹지를 않아요. 옆 사 람하고 먹게 되면, 전체가 술 먹은 환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언제든지 중간에 서 가지고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선생님 혼자 뭐예요? 시골에서 살았던 선생님이나 7천만 시골에서 산 사람이 마찬가지로 출발했지만 달라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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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가면서 달라졌다는 거예요. 영향이 퍼지는 거예요.
워싱턴만 해도 1년 동안에 113번 대회를 했어요. 그건 정부가 1년, 2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대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회를 하게 되면, 우리를 알아주는 거예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빼놓지 않고 첫째로 꼽는 거예요. 이러니까 장소를 1년 전에 빌려준 것도 바꾸라면 바꾸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하게 됐는지 몰라요.
그러니 그런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거기에 습관화되어야 돼요. 처음 가는 것보다 두 번 가고, 두 번 가는 것보다 세 번 가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더 낫거든. 그러니까 언제든지 관계를 맺고 연락해야 돼요. 관 계를 맺고 거래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임자네들이 그래요. 통일교회가 환태평양 신문명권…. 환태평양이 얼마나 넓어요! 아침에 내가 지구의를 바라보니까 바다 앞에 몽땅 포위돼 있어요. 태평양에 다 연결돼 있어요. 중심이 태평양이에 요, 암만 보더라도. 태평양의 깊은 데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이 흐르는 거예요. 깊은 데가 해저 1만 2백 미터인데, 그 부근에서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산이 튀어나온 거거든. 그래서 거기가 깊은 거예요.
여러 가지 물이 돌아 가지고 맨 나중에 몰려 들어가는 곳이 맨 밑창이에요. 밑창에 들어가더라도 열을 중심삼고 지진이니 무엇이니 서로 서로가 평균화시키기 위한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언제나 깊은 데가 차다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이 사철을 달리해 가지고 춘하추동과 같은 기후에 따라 가지고 반대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찬 데를 더운 것이 찾아가고, 또 더운 곳을 찬 것이 찾아가면서 순환하는 거예요.
우리 피가 그렇잖아요? 피가 37도면 37도를 중심삼고 같은 온도가 있기 때문에 발에서 재나 어디에서 재나 다 마찬가지예요. 온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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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기 때문에 환경에 처한 모든 몸의 구조도 거기에 대응해 가지고 숨을 쉰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발끝이 차게 되면 내적 분야에 있어서 집결돼 가지고, 추우니까 집결되니까 열이 생기는 거예요. 열이 생겨 가지고 자연히 호흡하는 거와 같이 주고받는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빈번히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 한 존재가 그렇다면 그 영향권이 생기는 거예요. 한 존재가 백 존재와 빈번하게 주고받으 면, 백 존재의 세계가 영향을 받아요. 통일교회가 아무것도 없었지만, 선생님의 일대를 중심삼고 한 72년 동안 활동한 무대가 커진 거예요. 한 사람이 일생 산 것은 같지만, 세계에 준 영향이 크다는 거지. 연대 관계를 중심삼고 엮어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 취미를 가져야 돼요. 젊어서부터 그런 면에 적응할 수 있게끔 다양하게 아이를 기르라는 거예요. 공부만 하라고 해서는 안돼요. 나무 위에도 올라가고, 오토바이도 타고, 싸움도 하고 말이에요. 싸움을 할 때는 싸움도 해야 돼요. 그걸 말리지 말라는 거예 요.
요즘에 보게 되면, 택배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부탁 받은 물건을 이동해 주는 거예요. 주문 받아 가지고 부산 누구한테 갖다준다 이거예 요. 하나 갖다 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자체의 몇 십배 이상 의 돈을 들여 가지고 사람을 쓰는 거예요. 그래서 몇 시간 후에 연결 시켜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거거든.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부산이니 서울에서 사는 사람, 그 사람들이 다 통하더라구요. 서울에서 그런 사업하는 대표, 꼭대기 꼭대기 해서 팔도강산의 대표가 있어요. 그 사람이 연결하는 거예요. 이것이 이러이러한 내용이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전파로 보낼 수 있잖아요? 사진도 보내고 전부 다 그러니까 이런 물건이라고 보내게 되면 순식간 에 어때요? 부산이면 부산에서 한 10분 이후에 그 자체의 실물을 백화점 가서 책임자에게 물어보게 되면, 대번에 알아서 찾는 거예요.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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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연결해 주니까 몇 년 걸려도 안 될 것이 몇 시간 이내에도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해야 되는 거예요. 유통구조라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어렸을 적부터 그런 것을 생각했어요. 내가 여기에 살지만 100리 안팎에 있는 부락들에 대해서 연결시킬 수 있게 되면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을 불러오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유명하면 환 갑이라든가 생일날에 잔치해 가지고, 그때는 돼지도 잡아 가지고 먹여 주는 거예요. 누구누구 왔다갔다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명단만 있으면 찾아가는 거예요. 우리 집에 와서 잔치할 때 대접받은 것을 내가 알고 있으니까 그런 기준에서 찾아가게 되면 그 이상, 내가 아기로 찾아가 더라도 할아버지 이상 대접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성공이에요. 할아버지가 못 하는 걸 한다는 거지.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얘기하면 잘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여기처럼 130명 있으면 다 같은 입장에서 그럴 수 있는데, 누가 차이 있게 놀라운 환경을 엮어 가지고 유통적인 관계를 맺느냐? 그 사람이 앞으로 주인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안 그래요?
이름이 뭐이라고?「위성재입니다.」위성재, 여편네 어디 갔어? 나와서 노래 한번 하라구. 가만 보면, 이 두 부부는 엉뚱한 패예요. (웃음) 남편이 하는 것을 평도 하면서 도와주고 말이에요, 또 여편네를 평도 하면서 도와주고 그러면서 나가요. 자기 남편 얘기 한번 해보지. 남편 자랑하라 그 말이야.
모였다가 남을 수 있는 제목이 그거예요. 그냥 그대로 있는 것보다도 여자가 나와 가지고 남편 자랑하고, 남편이 나와 가지고 여자 자랑 하고, 그 다음에 두 부처끼리 나와 가지고 자랑하고, 그 다음에는 전체
244 창조이상의 절대목적
모여 가지고 곽 씨의 집안하고 한번 축구를 하자 이거예요. 이래야 발전해요. 일화축구팀하고 곽 씨의 축구 잘하는 사람을 중심삼은 팀이에 요. 앞으로 문 씨면 문 씨, 각 씨를 중심삼고 매일같이 운동하려고 생 각한다구요. 그러면 그것이 세계의 일이 되는 거예요. 구라파든 어디든 그렇게 훈련하는 사람이 있나?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곽 회장, 알 겠어?「예.」
자, 신랑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노래 하나 하고…. 노래를 자기가 잘하나, 신랑이 더 잘하나?「제 남편이 더 잘합니다.」어디 한번 해보 라구. 들어보자, 잘하는지 못하는지.「정말 가슴이 떨리고 두근두근합 니다. ‘멋진 인생’을 배워 왔습니다.」멋진 인생이니까 멋진 여자가 멋 지게 노래 한번 해 가지고 남자들이 “아이고, 우리 여편네도 저러면 좋겠다.” 할 수 있으면, 그거 성공이에요.
그러면 어려울 때 찾아가서 도와달라면, 10만 원씩 도와달라면 몇 사람이 도와주느냐? 1차예요. 1차에 10만 원 도와주는 것이 백 명 가 운데 10퍼센트로 열 명이라면, 그 다음에는 100만 원이라고 할 때 몇 사람이 도와주느냐? 열 사람 이상 되면, 그 사람이 출세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1,000만 원 내라는데, 인연 맺어 가지고 하니만큼 그 사람 이 하는 것이 1,000만 원짜리 이상 된다고 할 때는 1,000만원도 도와주는 사람이 안 생길 수 없다는 거예요. 환경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 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자, 노래 한번 하고…. (광주교구장 사모 노래) (박수)
어디로 가나? 나는 또 뭘 도적질하러 가는 줄 알았는데, 물 먹으러 갔구만. (웃음)「남편 자랑을 합니까?」그래, 남편 자랑을 해봐. 안 된 것은 무엇이라고 하면서….
(광주교구장 사모의 간증; ……이런 모든 것들이 제 남편이 공직자의 길을 갔기 때문에 저한테 주어졌던 것이고요, 남편을 자랑하라고 그러 니까…) 남편을 모실 수 있는 남편으로 생각했어, 놀 수 있는 남편,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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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 될 수 있는 남편으로 생각했어? 어떤 거야?「제 남편은 참 장난을 좋아합니다. …(중략)… 큰아들이 179센티미터 정도고, 작은 아들은 이라크에서 6개월 마치고 5월 2일에 돌아오는데 182센티미터 정도입 니다. 두 아들이 키가 큽니다. 그래서 시골에 가면 시어머니가 “너 닮 아서 키가 크다.” 하십니다. 키 큰 아들 둘을 두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자기가 여자로서 남의 아내 돼 가지고 그 남편이 언제든지 쓰다듬고 사랑해서 귀엽게 사랑받을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하나, 그런 걸 좋아 하지 않나? 어떤 거야?「아버님, 죄송합니다. 제가 여자 입장에서는 잘 못해 준 것 같아요.」(웃음)
여자로서 특수 타입이라구요. 군인이나 경찰관과 같은 입장에 선 여자라구요. 그러니까 남의 좋은 점은 필요하게 되면 자기가 갖다가 써 먹기도 하지만, 나쁜 점이 있으면 잘라버리는 거예요. 전후를 확실하게 짜면서 갈 수 있는 여자라구요. 무슨 책임자를 하더라도 가서 빚지든 가 후퇴하지 않고 남겨놓고 떠날 수 있는 개척적인 용기를 누구보다 가진 여자라고 봐요. 말도 그렇잖아요? (계속 간증하고 마침) (박수)
자기 여편네 옆에 한번 나와서 서보라고. 이만큼 크다고 했는데, 나는 작아 보이는데 크다고 하니 한번 서봐요. 크다고 했는데, 진짜 큰 가?「키 재 보세요.」「조금 큽니다.」(웃음) 여자가 암만 커 보여도 남자보다 작다구요. 그래, 또…. (위성재 광주교구장 간증과 노래) (박 수) 독특한 부부로구만! (박수)
자, 사길자! 옛날 얘기나 한바탕 하자. 요전에 우리 아이들이 있는데 와 가지고 불러서 얘기하라니까 오만 가지를 다 얘기했는데, 그거 하니까 감동적이에요. 내가 감동을 받았어요. 어디 옛날 얘기 한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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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자기가 잘하는 것 있잖아?「제주도에서 말씀드린 것 말입니까?」나 모르겠어, 어디에서 했는지. (사길자 회장 간증) (박수)
오늘 좋은 날이니까 좋은 말들 많이 들었어요. 거기에서 얻을 것도 많고, 깨칠 것도 많고 다 그렇게 알고…. 아기들이 자라게 될 때는 오 줌 싸고, 똥 싸고, 별의별 짓 다 해요. 그러다가 다 크게 되면, 자기 어머니를 가누어 줘 가지고 어머니가 살길도 열어주고 다 그런 거라구 요. 높고 낮은 것 서로가 협조해 가지고 돕고 도움을 받으면, 수평만 되면 다 좋게 되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가 훌륭한가?「예.」문난영은 부모님의 딸과 같이 내가 얘기했는데 기분이 좋아, 나빠? 문난영, 그 다음에 문수자, 그 다음에 문상희…. 여기에 문상희가 있구만.「감사하고 황송합니다.」
곽정환, 이제부터 여자 발판을 중심삼아 가지고 쓸만한 여자를 빼요. 서둘러야 돼요. 우물우물하면 때를 놓쳐요. 자기들에게 맡겼으니까 때 가 찾아올 때 적당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피처(pitcher; 투수)가 있 으면, 캐처(catcher; 포수)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던지면 받을 수 있 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받았으면 던져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그것을 계속하게 되면, 거기에서 챔피언이 나와요.
여성해방과 더불어 여성들이 자리잡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지금까지 남자들, 여기에 남자들은 써먹을 대로 써먹고 또 할 대로 다 했다구요. 더 이상 할 것이 없어요. 여자들을 내 세워 가지고 남자들 대신 시키는데, 장(長)만 되면 여편네들이 다 기 반 닦았기 때문에 이제는 자연히 따라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섬겨 야 되겠다구요. 때가 길지 않아요.
자, 그 다음에는 뭘 하자나? 재미있었어요?「예.」사길자가 ‘죽을 사 (死)’ 자가 아니고 무슨 ‘사’ 자인가? ‘역사 사(史)’ 자예요. 역사를 중 심삼아 가지고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다 희희낙락하고, 아버지 어머니 도 어떻게 자라왔다는 걸 다 알 수 있으니 단시간 얘기했지만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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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리라고 봐요. 자기들이 그걸 측정해서 참고할 것은 참고하고, 또 제외할 것은 제외하면서 맛있게 들은 것을 귀중하게 여기면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자! (경배)
오늘 떡은 안 했나?「식당에 준비했습니다.」그러면 맛있게들 먹고….「예.」우리 오늘 뭘 하자나, 효율이?「낚시가 좋습니다.」해가 잘 나?「예, 오늘 날씨 좋습니다. 거문도도 좋고요.」거문도에 가?「언제 나 원하시는 대로….」비행기가 안 되지? 비행기가 안 된다고. 자! (박 수)
앞으로 내가 쓸만한 여자들을 많이 데려다가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외국에 내보내야 되겠다구요. 환태평양권 내에서 120명에서부터 360 명을 준비해야 돼요. 거기에서 3분의 1이에요. 여자들은 언제나 쓸 수 없거든. 교대하면서 쓰게 된다면 가정도 돌보고, 또 자기들이 해외에 나가서 일하다가 돌아와서 아들딸도 교육해서 다 이익 될 수 있게 하 는 거예요. 그걸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주변에 있는 120개 국가에서 빼 가지고 빨리 순회할 수 있게끔 계획하라구요. 알겠나?「예.」
미국이 주도해야 돼요. 전반적인 경비는 우리가 대는 것이 아니고, 미국과 일본이 앞장서서 충당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을 책임자로 세워 서 가정적으로 끌어내는 놀음을 해야 돼요. 벌써 할아버지를 데리러 왔어요. 이거 보라구요. 손목을 잡고…. 자! (박수) *
(경배)「경기 북부에서 왔습니다.」경기 북부하고 서울은 다르잖아? 그래, 박상권은 언제 가겠나?「5월 3일날 금강산에 들어갔다가 6일날 나오겠습니다. 그 날 문난영 여성연합 회장하고 같이 가겠습니다.」
자, 계속하자구!「『뜻길』책을…. (정원주 보좌관)」다음 것 읽으라구. Ⅺ장 Ⅻ장 ⅩⅢ장! 유정옥은 언제 가겠나? 어머니하고 같이 갈래?
「아버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어머니가 가는 비행기에 좌석은 넉넉하겠지?「예.」자…!
(평화메시지 Ⅺ장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훈독 시작; 존경하는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참으로 역사적인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새천년을 알리는 우렁찬 함성이 아직도 우리의 귓전을 맴돌고 있는 오늘, 65억 인류의 가슴속에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약속해 주는 후천개벽시대의 쌍합십승권이 선포된 지 벌써 2년째 를 넘기고 있습니다. 실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천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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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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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의 바쁜 나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동문은 언제 가나?「아직 좀 시간이 있습니다.」보기가 힘들어. 매일같이 그 사람들을 만나나?「예, 그렇습니다.」오늘은 뭘 할래?「어 저께 밤에 왔습니다.」어디서…?「미국에서 왔습니다.」아, 오늘 바쁜 가?「아직은 비었습니다.」아, 그래. 자!
(훈독 계속;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이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계속해요.
(평화메시지 Ⅻ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훈독 시작;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늘 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첫째는 결혼식 때까지 지켜야 할 절대성(絶對性), 즉 절대순결의 기준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것은 Ⅹ장과 내용이 통하는 거예요. Ⅹ장을 중심삼고 상대적 기준에서 맞춰 나가는 거예요. Ⅻ까지, ⅩⅢ까지, ⅩⅣ까지 나가는 거예요. 그건 자기 가정이 천국이라고 발표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딸 이라고 발표하고…. 자!
(훈독 계속; 부모의 사랑과 보호 아래 비교적 안전하고 무난한 유소년 시절을 거친 후 새롭게 역동적인 삶을 출발하는 청년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적으로 부모님이 Ⅹ장까지 했는데 상대적인 면에서 Ⅻ로 맞추는 거예요. 10이고, 그 다음에 12예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절대성은 이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절대성의 기준을 고수하지 않고는 인격완성, 즉 완 성인간의 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도 인격신,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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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절대성을 중심삼은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뜻대로 개인완성, 즉 인격완성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 속에 부부관계를 맺고 하나 님과…) 돌이켜서 Ⅹ장의 서론을 좀 읽어보라구, 통하나.「163페이지 입니다.」그거 읽어봐요.「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Ⅹ장과 이 내용 이 통하는 거예요.
(평화메시지 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 계왕국’ 훈독 시작; ……이 말씀은 지금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 120명이 참부모님으로부터 직접 전수받아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며 선포하고 있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참부모님의 가정 3대권이 세계를 돌며 하늘 의 말씀과 축복으로 인류구원의 길을 열어 놓은 그 기대 위에 이제 가 인세계를 대표한 종교 지도자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지구촌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묶어나가는 거예요. Ⅹ하고 Ⅻ, Ⅹ Ⅲ장까지….「다시 Ⅻ장 계속할까요?」조금 더 읽으라구.「예.」
(훈독 계속;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 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길 을 가야 돼요. 절대성이라구요.
(훈독 계속;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絶對性)의 기준입 니다.) Ⅹ장이 그거예요. 상대적 기준을 전부 다 거기에 맞추는 거예 요. 내적 핵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세계에서 전개시켜 나가는 거예요. 안팎으로 연결돼 있다구요.
자, 이제는 돌아가요. 그 제목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이 가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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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어디에 달려 있느냐 하면 절대성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성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자기 것이 아니에요. 여 기에 걸리게 되면 딴 가다리에 가서 훈련을 받아 가지고 상당히 고생 해야 될 거라구요. 지상에서는 이렇게 선생님을 따라다니지만 저기에 서는 그렇지 않아요. 이 기준에 있어서 어긋난 사람들은 그 어긋난 비 준에 가서 머무는 거예요. 자, 돌아가요.
(평화메시지 Ⅻ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훈독 계속;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주어 영존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모델 혈통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모델 혈통’은 절대성에 의해서 성립되는데, 여러분이 사는 동안에 아들딸 낳는 기간에 타락하면 끊어져 버린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을 구해 줄 수 있는 혜택이라든가 하늘의 특권을 연결시킬 수 없어요. 이 제 구원섭리라는 것은 지나가는 거라구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절대핏 줄을 이어야 돼요. 맨 꼭대기예요. 자!
(훈독 계속; ……이제 인류는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 새로이 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 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성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 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음란죄를 짓고 있는 세계에서 벗어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
252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분들이 축복받은 은사가 얼마나 크냐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샘 줄이 연결돼요. 사탄세계가 이렇게 이 줄로 내려오던 것인데, 이게 가외로 들어와서 잘라버려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핏줄을 달리해야 된다 구요. 절대성 관계에서부터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랑을 한다고 해서 남편 사랑 아내 사랑을 그저 옛날에 결혼하던 그냥 그대로 계속하는 것이 아니에요. 발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귀하게 여기면 여길수록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이 귀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집이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집이 고장났는데 아들딸이 편안할 게 어디 있어요? 아기들이 많으면 아기들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자기 가 타락한 음란의 피를 섞어놓게 되면 다시 타락시키는 거예요. 핏줄 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뭐라고 할까? 거지의 딸을 주어다가 길러 가지고, 여자 형태의 딸 되는 것을 키워 가지고 철이 들어도…. 자기가 어머니 대신 먹이고 다 이래도 어머니가 돼요? 어머니가 못 돼요. 핏줄이 연결 안 된다구요. 영원히 종자가 달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 주류권 내에 있어서 선생님이 한 것이 뭐예요? 역사를 중심삼고 65억이 됐는데, 여기에 들어와서 종교권을 중심삼아 연결하는 거예요. 이 두 세계가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인데 말이에요. 본래의 핏 줄을 중심삼은 이 기준 앞에 이것은 반대됐으니 이것은 이것을 반대해 가지고 반대편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사탄이 절대적인 악한 핏줄을 심어놨기 때문에 절대적인 선한 핏줄로써 그것을 전부 다 씻어 버려야 돼요.
우리 아기들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기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점점 지혜롭고 더 똑똑해져요. 머리도 명석해지고 영감도 빠르고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못 할 일 한 것이 뭐냐? 제왕절개수술을 네 번이나 했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열 둘 이상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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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 선생님이 여자들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레아와 라헬 가운데 레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야곱의 피, 하늘 편에 가까운 종자를 도적질한 거예요. 세 여자가 합해 가지고 말 이에요. 통일교회가 이 전통을 못 세우게 되면 첩을 데리고 살고 다 이래서 혼란이 벌어져요. 그 세계에는 평화가 안 와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이런 원칙을 제일 엄격시하는데 세상에서는 제일 음란집단이라고 한 거예요. 사탄이 알기는 알았어요. 자기 근본뿌리, 명줄을 끊어버린다 이거예요. 산맥도 줄이 돼 있지요? 왜놈들이 산맥으로 운 이 통한다고 해서 산맥을 끊으라고 해 가지고 말뚝을 갖다 박고 기둥 들을 박는 놀음을 한 거예요. 세상에서도 꿈 같은 것 좋은 꿈을 꾸었 으면, 동생이 받으면 형님이 사는 놀음이 벌어지잖아요? 그거 자기 생 명과 바꾼다는 거라구요.
끝날에 여자들은 음란의 열매이니 깨끗이 지키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 음란의 사막에서, 바다에서 부활해 올라가야 돼요. 그게 절대성이라 구요. 절대성은 하늘로부터 통해요. 하나님으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그 줄을 붙들고 여기 서 가지고 그것을 잡고 올라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나님이 지금 타락한 세계를 마음대로 못 해요. 축복가정 여러분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사탄도 마음대로 못 해요. 가만히 두어두고 보는 거예요. 사랑하 는 아들딸이 축복받았으면 하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달라지는 게 뭐 있어요? 그냥 그대로인데 말이에요. 근본변혁을 가져와야 된다구요.
어머니면 어머니 한 몸을 가지고 8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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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 이래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옛날에 자기 결혼할 때와 달라져야 된다구요. 복귀해 올라가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갖춘 부모님의 자리인데, 여러분 이 함부로 마음대로 바람피우고 술 취해 자던 그런 몸뚱이를 가지고 부처끼리 아들딸을 낳으면 앞으로 처리 곤란해요.
낳는 데는 뭐냐 하면 뱀과 같이 되는 거예요. 뱀의 몸뚱이는 뱀 비늘과 같은 것이 이러면 이것이 연결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잘라 지는 거예요. 잘라져요. 이렇게 안 하면 안돼요. 여기 하나되는 데는 이렇게 잘라져야 돼요. 이게 없어져야 할 텐데, 이게 계속하니까 잘라 지는 거예요. 이건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 아들딸을 낳 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중심삼고 정비해야 돼요. 3대가 안 되면 7대예요. 7에서 뭐예요? 여기가 7이구만!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일곱도 아니고 여덟까지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7년 동안에 뿌리까지 깨끗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여 러분들이 남편하고 축복받아서 싸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기성 가정들은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왔다갔다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뒤넘 이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교체결혼을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20년 전에 6,216쌍인가?「6,516쌍입 니다.」6,500쌍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을 교체결혼시킨 거예요. 6,500쌍을 한꺼번에 잘라버린 거라구요. 잘라버리고 교체결혼시킨 거 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6,500쌍 잘라버린 것을 자를 수 있나? 못 잘라 요. 전멸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축복받은 가정이 자기 멋대로 살아요. 그놈의 생식기, 누더기 된 것을 생각하면 아이고…. 얼마나 더러워요. 그것을 가지고 결혼할 때 좋다고 하고, 아기를 낳았으면 아기도 거기서 가지를 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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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얼룩덜룩한 패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자기 이상 해야 돼요. 자기 이상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해야 돼요. 아이들 앞에 그 영향을 주지 않게끔 일부로라도 해야 된다구요.
어머니면 어머니 하나 복귀하기 위해서 8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인데, 나라 기준까지는 어떻게 하 는 거예요? 사탄이 왼쪽으로 나라까지 차지한 거예요. 이것을 찾아야 되는데, 이것이 이렇게 됐어요. 원래는 둘이 이렇게 돼 가지고 남자 여 자가 하나님 본체를 중심삼고 플러스된 것이 갈라져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쭉 해서 네모박이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게 되면, 여기서 갈라져서 이렇게 쭉 해 가지고 이 길이가 다 같아요. 사위 기대가, 이것이 전부 다 같다구요. 각도도 전부 다 같고…. 어디에 갖 다 붙여도 다 맞는다구요. 사위기대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알겠 어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이렇게 쭉 해 가지고 남자 여자로 갈라지지를 않았어요. 이성성상의 체가 없어요, 갈라지지 않았으니까. 상대가 없으 니 체가 없다구요. 이것이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을 여기서부 터 갈라 가지고 여기까지, 중심까지 내려오는 거예요. 중심 될 수 있는 여기까지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올라가 가지고 상대기반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 이것을 뒤집어 박으면 이것은 이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되고, 이것은 이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된다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서 갈 라지는데 아담 해와 자체가 쌍둥이예요, 쌍둥이. 형태가 되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비로소 둘로 갈라지는 거예요.
이런 때가 됐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땅 위에 상대가 되는 거예요. 이 건 올라가는 것이고, 이건 내려가는 거예요. 사위기대의 여기에 이것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자녀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256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여기까지 내려오고 다시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자라서 소생시대⋅장성시대,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아기가 커 가지고 남자 여자로서 결혼하기 전에 갖다 대면 타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여기서 갈라져 가지고 남자 여자가 결혼 하기 전에 합하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들어올 수 없어요. 여기에 와야 지, 여기서는 안 된다구요. 천사세계하고 계급이 달라요. 7단계예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민족시대⋅국가시대, 나라 형태가 이 다섯 단계를 갖추어야 돼요. 다섯 동네의 핏줄이 다른 거예요. 사탄 핏줄은 얼룩덜룩하니까 혼합된 핏줄 과 마찬가지인데, 이 전체를 타고 넘어야 돼요. 여기에 걸려 있어요. 정부가 국가적 기준에서 아벨권 종교가 나오면 막 잡아죽인 거라구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그래요. 이것이 끝날이 될 때까지, 재림 주가 올 때까지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여기서부터 어떻게 돼요? 왼쪽이 플러스 됐던 것인데 왼쪽이 이쪽으로 가고, 이게 이쪽으로 와서 바로잡아야 된 다구요. 여기서는 어때요? 여기 와 가지고 보게 된다면 하나님, 부모, 아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도 부모의 자리에 같이 되어야 되고, 이것도 부모의 자리에 같이 되어야 되고…. 이거 전부 다 그래요. 3대 가 하나되지 않으면 이것을 벗어날 수 없어요. 3대권이에요. 1대 2대 3대!
이 중앙이 제일…. 상⋅중, 중이 뭐예요? 셋이 합한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합하고 이렇게 합하고, 이렇게 합하고 이렇게 합하고, 여기서 이렇게 합하고 이렇게 합해요. 셋이 합해 가지고 3대권의 뼈다귀가 생 겨나는 거예요. 이건 가를 수 없어요. 손가락 다섯을 가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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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지!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를 이것이 전부 다 갈라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그 다음에 ‘우좌’ 해야 할 텐데 좌우가 들어가니 전부가 틀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이 사위기대예요. 그 상대까지 하면 여덟 사람이라구요. 둘을 합하면 사방이 되지만, 입체가 되려면 셋이 합해야 돼요.
그런 것을 합해 가지고 열두 달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위기대에 셋을 하면 삼 사 십이(3×4=12) 아니에요? 한 절기에 세 달씩 해 가지 고 합해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춘하추동, 그 4수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 둘, 전부 다 상대가 있어야 돼요. 이것은 이렇게 해도 상대가 되고, 이렇게 해도 상대가 되고…. 전부 다 같아요. 길이도 같 고, 각도도 같고 다 같으니 어디를 갖다놓더라도 통일이에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결혼해 가지고 성주를 마셨다고 그것이 하나님 뿌리로부터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지켜 가지고 맑혀 나가야 되는 거 예요. 어머니를 내가 택해 세울 때 성진이 어머니가 그냥 그대로 선생 님의 말을 절대복종했으면, 성진이 어머니가 어머니 모실 수 있는 준 비를 해야 돼요. 준비를 하지만 살기는 같이 못 살아요.
형님 앞에 동생이 오는데, 형님이 동생을 길러서 한 몸 돼 가지고 뒤집어져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형님은 그 자리에서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동생을 통해 가지고, 동생을 낳아 가지고 그 동생으로 말미암아 인도함을 받아야만 된다구요. 동생이 작은데 여기에 섰으니 여기서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섬겨야 돼요.
그러니 영원히 타락한 뭐라고 할까? 오목한테 빠져 가지고 전부 다
258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엉망진창을 만들었어요. 여자들이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혼하는 결정도 남자가 안 하고 여자들이 다 해요. 조금만 기분 나쁘면 “남 자 녀석이 너밖에 없냐?” 이래 가지고 딴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잖아요?
에덴동산에서 싸움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때요? 어디 누구 결혼할 상대가 있어요? 죽더라도 남편을 위해 죽고, 살더라도 남편을 위해 살아야 돼요. 딴 데 갈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사탄의 새끼 들을 사방으로 벌여놨으니까 하나님을 절대 중심삼고 한 가정 울타리 에서 민족이 생겨나고 국가 형태가 되어야 되는데,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거예요. 그렇게 다 돼 있지요?
그게 어디에서…? 핏줄에서…. 핏줄, 해봐요.「핏줄!」무슨 핏줄이에요? 엉망진창이 된 핏줄이에요. 거기에 빠져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술 먹고 이러는데, 어디 그것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동네에서 잡아다가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음란한 여자를 돌로 때려죽였지요? 이스라엘 나라에서 그랬지요?「예.」
여자가 지조가 있어요, 남자가 지조가 있어요? 아무래도 남자가 좀 낫지요. 남자는 중심이니까 왔다갔다 안 해요. 정하면 정한 대로 가려 고 하지만 말이에요. 사탄이니까 사방으로 틈을 타 가지고 들어와서 틈만 있으면 유혹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틈만 있게 된다면 아무리 축 복받았더라도 틈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면, 자기 남편보다 좋으면 떨어 져 나가는 거예요.
앞으로 그 자식들을, 결혼해 가지고 새끼 낳았던 것을 앞으로 어떻게 할지 알아요?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그것을 누가 구원섭리해 줄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해 줄 사람이 있어요? 구원섭리라는 것은 한 번으로 끝장나요. 참부모가 나와서 전체 역사를 바로잡아 가지고 틀어 진 것을 제일 중심자리에 세워야 돼요.
선생님에 대해서 성진이 어머니가 중심이 되었으면, 민족이 갈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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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아요. 남북이 갈라지지 않는다구요. 벌써 대번에 국가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3년 후에 이북이나 이남이나 나라를 세웠지요? 3년 이내 에 선생님이 전부 다 해버려요. 그렇잖아요? 1945년을 중심삼고 나라 세운 것이 언제예요?「1948년입니다.」이북도 그런 거예요. 이북도 1948년이에요.
세상이 얼마나 엄청나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이 못 돼 있어요. 몸뚱이로도 마음대로 못 하고, 핏줄로도 마음대로 못 하는 데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엉망진창이 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를 키워 나오는 거예요. 어머니를 아 기와 같이 대해 가지고 말이에요. 어저께 사길자의 얘기를 들었지? 엄 격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제부터 뭐예요?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다 용서해 줘요. 개인시대⋅가정시대…. 달라요. 8단계 마지막까지 세계적으로 전부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한 집안의 열두 형제가 다 타락했더라도 열두 형 제까지 용서해 주는 거예요. 그런 특사를 내리는 거예요.
왜? 10단계를 중심삼은 열두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 타락해 버렸다구요. 그것을 메워버려야 돼요. 여러분들 가운데 경상도 사람하고 전 라도 사람이 달라요. 본래부터 다르다구요. 평안도면 평안북도하고 평 안남도가 달라요. 생활도 다르고, 사는 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봄이면 봄철이 달라지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달라져요.
이북하고 이남하고 모 내는 것을 보더라도 남한은 두 달, 석 달까지 연장되더라구요. 이북은 모내기하는 것이 5월 단오 되기 전에 끝나요. 이남에 내려오게 된다면 5월 단오 때 시작하더라구요. 그 차이가 있다 구요. 그때 일할 때는 얻어먹는 밥이 전부 달라요. 계절이 달라져요.
260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몇 달씩 달라지는 거예요. 기후가 반대로 되니 만큼 생태적인 모든 생활형태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에 가든지 그래요. 열두 달을 중심삼고 확대해서 세계로 퍼져 나가서 수백 갈래가 된 거예요. 무엇이든지 열두 맥이 있어요. 산 이면 산맥이 있지요? 히말라야산맥을 중심삼고 천산산맥이라든가 사방 에 연결되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백두산과 태백산을 중심삼고 맥이 두 줄기로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백두산은 두만강과 압록강을 중심삼고 경계선이 되고, 태백산은 남북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생태적인 모든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것을 같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러니까 맞춰야 돼요. 싫더라도 맞춰야 돼요. 뜯어고치는 데는 내가 맞춰야 돼요. 내가 맞춰야지 누가 맞춰주지를 않아요. 학교에 들어 가서 졸업하려면, 자기들이 맞춰야지! 일등 졸업이냐, 꼴등 졸업이냐? 졸업이라도 얼마나 많아요. 백 명이 같이 했으면 백 등이 생기고, 천 명이 같이 했으면 천 등이 생기는 거예요. 다 같을 수 없어요. 그런 차
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제도가 많았지만 가정제도 외에는 없어요. 큰 나라라도 가정을 확대한 나라가 되어야 되는 거 예요. 나라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있으면 가정에서 굶어죽는 것과 마찬 가지라는 거예요. 전체가 문제가 생겨요.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앞으로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천국에 들어갈 때 타락하지 않고 깨끗한 핏줄을 통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의 핏줄 가운데서 자라고, 그 가운데서 숨 쉬고 하는 모 든 전부가 하나님과 박자를 맞춰 가지고 산 아들딸이 되어 들어가야 하는데, 거기에 맞출 수 있는 아들딸이 있어요? 한 달이나 맞춰요?
그것을 알게 된다면 기도 같은 것을 하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만 하더라도 기도가 점점점 높아지고, 점점점 밝아져요. 한 자리에서 기도해 도 막이 높기도 하고 두껍기도 해서 다르다구요. 그것을 헤쳐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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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그런 막 쳤던 것을 선생님이 어떻게 한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만 타고 들어가게 된다면 어때요? 그것은 전부 다 승리한 조건을 세운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 이것은 법이에요. 하늘 법보다 더 무서운 법이라구요. 원리법보다 더 무섭다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뭐예요? 타락원리가 있었어요? 그것을 고치려니 그것 보다 더 무서운 원리가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사랑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문에다가 쇠를 둘씩 채우고 잤어요. 여자들이 미쳐요. 미친 다구요. 할머니시대부터 그래요. 80대에서부터 70, 그 다음에는 60, 50…. 이래서 10대까지예요. 몇 년이에요? 70년 간이에요. 10대에서
80대까지 70년 간에 있는 여자들은 전부 다 오시는 재림주가 신랑이에요. 자기가 아기인 줄 몰라요. 영적으로 사람을 보게 되면 아기 같 아요. 나이 들어서 죽게 됐어도 아기 같아요. 천태만상이라구요.
전부 다 선생님을 자기 신랑같이 생각해요. 아버지도 없고, 왕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면 여자에게 제일 가까운 것이 뭐냐 하면 오 빠하고 신랑이에요. 그런 자리예요. 전부 다 선생님을 생각하는 거예 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안 얻었을 때는 자기들이 선생님하고 결혼한다 고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어린애로 커 가지고 약혼단계로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그 세계…. 4 대심정권에 자기가 뒤넘이쳐 가지고 자기에게 귀하다는 모든 것을 주 고도 바꾸지 않는다 이거예요. 자기 재산까지, 자기 나라까지 주고도 안 바꾼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그 길 하나밖 에 없어요.
262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여자들은 그렇다는 거예요. 남자들은 천사장이에요. 여자 등쳐먹으려고 해요. 선생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옛날에 하나님 편의 아들딸을 빼앗은 거와 같이 딱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도 가게 되 면, 그 동네 총각들이 잠을 못 자고 통일교회 전도사들 주변에 붙어 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네에 온 처녀가 밥을 못 먹게 되면 밥을 사주고, 자기는 안 먹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완전히 바꿔치는 거예요. 탕 감복귀가, 탕감이 무서운 거예요. 요즘에는 어머니가 자리를 잡아서 아 들딸을 길러 가지고 합격이 다 될 수 있는 거기에 맞출 수 있어서 그 렇지, 맨 처음에는 전부 다 화냥년과 같아요. 선생님을 끌어 붙이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에 놀아나면 어떻게 돼요?
평안남도에 살게 되면, 평안북도 사람이 경쟁하고 그래요. 한 군의 면면끼리 어때요? 한 군에 열두 면 이상 되는데, 열두 면 이상의 여자 들이 싸워요. 면이 있으면, 면장 되기 위해서는 싸워야지요? 반이면 반, 열 셋 이상의 반들이 합해 가지고 싸우는 가운데서 일등 돼야 면 장 되는 거예요. 면 같은 것이 10개 이상 돼야 군이 되는 거예요. 군 같은 것이 10개 이상 돼야 도가 되는 거예요. 그런 조직으로 돼 있다 구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게 여자예요. 여자들은 체면이 없어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다 막아놓고, 다 이겨 나온 거예요. 수많 은 여자들 말이에요. 외국 가면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그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고 나서 아들딸 셋, 자기 세 아들딸, 4대를 중심삼고 셋씩 하게 되면 삼 사 십이(3×4=12)…. 열두 아들딸을 낳아 서 하나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든 거예요, 이게. 얼마나 복잡한 환경 가 운데 서서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이제 그렇게 살면, 다 선생님의 원수 가 돼요.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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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그런 체험이 없으니 모르지요. 대구 같은 데는 80난 늙은이로부터, 아줌마로부터, 열두 살 난 아이까지 시집도 안 가고 선생님 이 결혼해 주지 않으면 안 가겠다고 해서 쫓겨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시집가는 것을 생각 못 해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왕도 싫어요. 할아버지도 싫어요. 아버지도 싫어요. 자기 사랑하는 남편도 싫어요. 아들들도 싫어요. 선생님만 제일 이에요. 왕보다 낫고, 할아버지보다 낫고, 아버지보다 낫고, 자기 신랑 보다 낫고, 첫째 아들이나 둘째 아들보다 낫다구요. 재산을 다 자기가 갖고 있더라도 선생님이 팔라고 하면 다 팔아치워야 돼요. 마음이 그 래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그래요?
여러분을 결혼 축복해 줬는데, 결혼을 안 해줬으면 통일교회가 얼마나 발전했을지 몰라요. 결혼해 주니까 ‘아, 축복받아서 하나님의 아들 딸을 낳았으니 이 아들딸이 선생님….’ 선생님은 아기가 몇이에요? 선 생님이 하나 둘 낳을 때 몇 천명 낳아서 많아지니 선생님의 아들딸보 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나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본받아 가지고 3대 이상이에요. 3대 가지고 안 되면 7대, 8대를 넘어서야 돼요. 8수 아니에요? 아담 가정도 사람으로 하게 되면 여덟 식구, 노아 식구도 여덟 식구, 아브라함도 아 들딸을 중심삼고 손자까지 해서 삼 사 십이(3×4=12), 12수를 맞춰 넘어간 거예요. 그게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쌍간나들, 이게 거지 패들인데 통일교회에 뭐예요? 여기에 들어 와 가지고 마음대로 안 돼요. 선생님 앞에서 마음대로 절대 안 돼요. 선생님도 같은 사람이라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만 말이에요. 아무리 박사 해먹고 대통령을 했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면 뿌
264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레기가 달라졌기 때문에 반발이 벌어져요.
옛날에 선생님이 젊은 청년인데도 불구하고 50대, 60대로 이 박사 (이승만 전 대통령) 친구 돼 가지고 대학교 총장 하던 사람이 선생님 에게 와서는 어때요? 대통령 만나 가지고도 ‘굿모닝!’ 하고 인사했는 데, 선생님에게 와서 인사를 안 하려고 했는데 대가리를 이렇게 해 가 지고 인사해요. 인사 안 하게 되면 하루 종일 소화가 안 되니 인사 안 할 수 있어요? 그거 뭐 있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에게 마음대로 할 것 같지만, 선생님이 어렵고 다 그렇지요?「예.」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것 같지만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영계가 전부 다 선생님의 뿌리에 달렸는데, 벗어 난 데가 어디 있어요? 앞으로는 영계가 가만히 안 두어둬요. 작살을 내요. 세계적으로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들을 말이에요.
미국이 이제 망하게 되면 한꺼번에 무너져요. 말 안 들으면, 내가 버려야 돼요. 그 대신 내가 미국에서 반대받던 것보다도 한국에 돌아 와서 뭐예요? 한국을 반대받는 대신에 사랑해 주는 거예요. 한국을 버 리고 가서 반대받았으니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늘의 뜻이 그래요. 고향 에 돌아가서 사랑을 받아라 이거예요.
나라가 엉망진창이 돼요. 엉망진창이에요. 그런 세상인데, 여러분 가정들이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키(key)를 받아야 아들딸이 다 정상적 으로 돼요. 제멋대로 해서 선생님이 여자들로부터 얼마나 도망을 다녔 게요. 나라의 장관들 부인들, 열두 사람이 함께 들어오면 열두 사람이 경쟁해요. 선생님이 그랬다면 선생님이 1대도 못 가 가지고 1년에 다 망해 버려요.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이 사랑한다고 대할 수 있어요? 아, 우리 통일교회에서 결혼해 줬는데 여자가 얼마나 센지 보통 하 루 저녁에 세 번이 아니라 여섯 번까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 달 돼 가지고 자기 중량이 30퍼센트 줄었다고, 석 달이면 죽는다고 한 거예 요. (웃으심) 그런 세계의 여자의 결점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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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상통이 저러니 이렇겠구만! 여자가 별의별 경향이 다 있을 것 아니에요?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내가 잡아먹히나?
자기들이 뭘 가져오더라도 전부 다 안 받아요. 70퍼센트를 받고 30 퍼센트는 내줘요. 그 30퍼센트를 70퍼센트보다 백 배 이상 귀하게 여 겨 가지고 가져오면 30퍼센트를 받아준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헌금을 선생님 앞에 못 해요. 선생님은 절대 헌금을 받지 않아요. 3단계로 아 들이 아니면 기관을 통하라고 하는 거예요. 돈 같은 것은 지금도 그래 요. 돈이 생기게 되면, 들어오면 그 즉석에서 분할해 버려요.
맹세문 세 번째가 뭐예요?「……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그게 뭐예요? 무슨 내용이에요? 여자들이 4 대심정권을 잃어버렸어요. 4대심정권은 하나님에 대한, 할아버지에 대 한, 아버지에 대한, 자기 남편에 대한 거예요. 아들딸은 없거든요.
선생님을 만나면 하나님보다도 귀하게 여기고, 할아버지보다도 귀하게 여기고, 아버지보다도 귀하게 여기고, 자기 남편보다도 귀하게 여겨 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귀하게 여길 것인데, 아들딸은 낳지를 못 했지 요. 그게 4대심정권이에요. 생명을 바쳐 가지고 언제든지 명령은 무슨 명령이든 들어야 돼요.
하나님 앞에 태어나게 된다면 어때요? 부모들이 자기들 태어난 것을 마음대로 봐요, 못 봐요? 벌거숭이를 봐요, 못 봐요? 그래서 제일 가까 운 것이 부모예요. 자기가 태어날 때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부모가 가 진 것을 다 갖고 나오는 거예요. 부모도 부끄럽게 보지를 않아요. 자기 들이 벗고 있더라도 부끄럽지 않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전부 다 부끄러워하지요. 벗고 살면 부끄러울 것이 뭐 있어요? 동물은 다 벗고 살지요? 옷 입고 살아요,
266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벗고 살아요? 사랑할 때 벌거벗고 사랑해요, 옷 입고 해요? 벌거벗는 거예요. 자기 입은 겉옷을 다 벗고 속옷까지 벌떡 뒤집어야 돼요. 자기 가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남자는 그것이 벌떡 뒤집어져 가지고 여자 것으로서 만들어 주는 거예요. 여자가 좋아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또 여자는 자기 모든 것에 있어서 비밀이 없어요. 벌꺼덕 깊은 곳까지 뒤집어 가지고 맞추려고 하는 거예요. 사랑할 때는 힘을 줘 가지고 클라이맥스 돼 가지고 다 그러잖아요? 공식이 그래요.
거기에 부잡스러운 것이 들어가면 어떻게 돼요? 집에 기둥을 세우는 데 통기둥 같은 데 벽돌 붙이게 될 때 벽돌 한 장만 빠져도 무너지는 거예요. 그래,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유교사상에서는 남자 여자가 같 이 살면서도 절대 내우(부녀가 외간 남자와 바로 얼굴을 대하지 않고 피함)하라고 하는 거예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해 가지고 내우하라 는 거예요.
부처끼리 사는 데도 남녀칠세부동석이에요? 어린애부터 쌍둥이예요. 어린애부터 먹는 것도 한 세포를 둘이 나눠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 양도 같아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의 생태적인 기준이 달라서 다 르다는 거지, 얼굴은 비슷하게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달라지지 않으 면 안돼요. 앞으로 이제 가정 테스트를 해야 돼요. 열두 지파를 편성해 서 열두 지파장급들은 어때요?
춘하추동 봄 절기 사람, 여름 절기 사람, 가을 절기 사람, 그 다음에 겨울 절기 사람의 네 사람 급을 열두 형제 가운데 골라 가지고 그것을 바꿔치기 해서 거기에 가서 시중,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열 둘이 하나돼야만 중심에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열 둘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인데, 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세워져야 중심의 자리에 서서 이 중심이 순처럼 커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앞으로 있어서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발전시키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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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이 한 생활을 해야 돼요. 3형제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통일교회에서는 네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 성약시대⋅제4차 아담심정권의 시대로 4형제예요. 하나님을 모르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교육받아야만 그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가정의 물건을 성물로 취급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거룩한 것을 함부로 대하지 못해요.
그 법이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모르니까 엉망진창이에요. 피난민들 뭐라고 할까? 장애자들 같은 오만 가지 병이 있는 사람들이 병이 있더라도 자기가 제일 낫다고 해요. 그 가운데에서도 자기가 제일 낫 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쓰레기통 가운데 들어와서도 말이에요. 타락 성이 그거예요. 종새끼가 왕의 자리를 겁탈한 것 아니에요?
그거 무엇이 했느냐 이거예요. 생식기예요. 생식기를 접하게 되면, 나쁜 놈하고 하게 되면 나쁜 자식이 나와요. 그렇게 되지요? 사랑이 무서운 거예요. 사랑 자체는 속이지를 못해요. 자기 부모들이 한 대로 되는 거예요.
야, 형진아!「예.」나오라구. 너, 노래나 한번 하자. 내가 얘기를 하다가…. (박수) 깊은 골짜기에 갔는데, 깊은 산까지 가면 맞겠어요? 얼 어죽어요. 그럴 때는 환경을 변화하려니 말도 달리해야 돼요. 그러니 노래가 필요하고 다 그런 거예요.「무슨 노래를 할까요?」네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해.
이 사람은 한국 사람인데 옷을 자기가 만들어서 입어요, 편리하니까. 그거 좋아요.「하도 많이 안 부르니까 다 까먹어요. 하나 부르겠습니 다.」여기 아줌마들한테 네가 부부생활을 하고 다 그러는데 얼마나 힘 들다는 얘기를 하고, 선생님의 아들로서 사는데 어떻게 살았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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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한마디 하는 것도 좋을 거라구.「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노래할까요?」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형진님 간증과 노래) (박수)
너도 이제 한국말을 많이 배워야 되겠다. 영어로 하라면 술술 할 텐데…. (웃으심) 물어보고 하나하나 생각하니까 잘 전달이 안 돼요. 그 래서 공부가 필요해요. 자, 그 다음에는 폐하자나? 누구 한번 노래를 시켜볼까? 얼굴 좀 보자. 여기 둘째 번 아줌마! 하나 둘 셋, 거기 둘째 번 아줌마! 수건으로 눈 가리지 말고 빨리 나와 하라구. 일본 아줌마 야? 한국 아줌마? 거기 마이크 있어. 노래하라면 좋아할 텐데 왜 그래? (노래) (박수)
어디 보자. 야야, 원주야! 네가 노래 하나 부르고 폐하자. 훈독회 시간에 훈독회 못 하고 다른 얘기를 하게 되면 곁길로 가 가지고 하루아 침에 날아가는 기분이 나기 때문에 노래 하나 하자.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박수)
여자 누가 잘하나? 색시 왔나?「못 왔습니다.」못 왔어? 그러면 송영석이 노래 하나 하지.「예.」무슨 노래를 하겠나?「‘내 마음 별과 같 이’ 하겠습니다. 아버님, 죄송합니다만 요 근래에 우리 430가정들이 영계로 많이 갑니다. 영계가 아주 참….」너도 430가정이야?「예, 430 가정이니까 하여튼 뜻을 위해서 나머지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 는 그런 각오를 더 하게 되는 세월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계에 가면 병도 안 나고 천년만년 그냥 살 수 있으니 편리하지요. 여기에서 하루 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자! (노래) (박수) 그래, 여 기서 자기가 듣고 싶은 노래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불러내 봐.
「흥태! 한번 해, 엊그제 죽으려다가 살아났으니까.」응?「김흥태가 엊그제께 계단에서 할머니가 대신 죽었기 때문에 안 죽었지 죽을 뻔했습 니다. 큰 사고가 났었습니다.」그래, 그 사고 난 얘기를 하자면 시간이 길어질 텐데 노래 한번 해보지! 가슴이 아프다고 하더니 노래를 하겠 나? (김흥태 회장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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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리아야, 정마리아야?「성마리아입니다.」성마리아, 얘기 한번 해 봐! 남편을 데리고 나왔나? 다 듣고 싶은 얘기가 뭐냐 하면 밀링고하 고 결혼해 가지고 사는 얘기, 고생하다가 해방돼 가지고 지금 어드런 생활을 한다는 얘기, 복잡한 환경 얘기…. 다들 듣고 싶어하는 내용인 데 한번 해봐요. 노래 하나 하고…. (밀링고 대주교와 성마리아 여사 노래) (박수) 자, 얘기 좀 해요.
(성마리아 여사의 보고 시작; ……왜 가지 말아야 되는지를 설명을 했어요, 예수님께서. 왜 가지 말아야 되느냐? 네가 사랑하는 수도회의 세 그룹의 누구 누구가…. 이름까지 다 댔어요. 이런 작당을 벌여서 너 는 죽을 수 있다. 이렇게까지 메시지가 왔어요. 그리고 5년 전에 죽은 수녀가….
오래 전에 죽었던 성인들만 대화를 했는데, 일반 수녀들로부터도 메시지가 와요. 영계권이 이렇게 달라졌구나, 일반 수녀들한테도 메시지 가 올 정도가 됐으니까. 영계는 정말 우리 가까이 있어요. 그래서 이 양반이 그냥 너무 놀라는 거예요. 자기가 아는 수녀한테도 메시지가 오니까 이 양반이 이제 그때부터는 ‘아이고, 아버님이 하지 말라고 하 면 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됐습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 신부들을 축 복해 줘야 돼. 몇 만 명을 해 가지고 천주교의 가는 길을 새로 개척해 줘야 된다구. 고향에 가면 잡혀 가지고 친구들의 울타리권 내에서 박 히기 쉬워!
(보고 계속; ……바티칸의 비리를 자꾸 밝히니까 문제가 돼서 각 나라마다는 순회를 할 수 없고 각 지역별로, 대륙별로…. 예를 들어서 미 국,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한 곳을 정해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모임을 한번 해보자고 이렇게 했습니다.) 황선조, 성마리아가 요구하는 모든 사항을 자기가 검토하고 나한테 보고해 가지고 경제적 지원할 수 있는 것은 계획을 세워줘도 괜찮아!「지금 하고 있습니다.」그거 잘하 라구.
270 절대성의 완성과 근본변혁
자, 시간 많이 갔으니 그만하자.「예, 감사합니다.」(박수) 기도해요. 마리아, 자기가 선전할 수 있는 신문을 잘 보관해야 되겠다구. (황선조 회장 기도) (신준님 입장)「경배하세요.」오늘 시간 낼 사람이 누구야, 내가 남쪽 나라에 갔다올 텐데?「모시고 가겠습니다. (황선조)」갈래?
「예. 박 사장도 있고, 주 사장도 있고…. 많습니다.」그랬으면 밥들 먹고 같이 가자. (경배) 나눠줄 것 누가 가져가라구. 자…! (박수)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7년 4월 28일 4시 50분 이 시간을 기하여서 평화메시지 완결을 어제까지 지어 가지고 이제 3 일 후에는 어머님이 새로이 7년 역사를 종결하는 세계무대를 결정할 수 있는 대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 하늘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역사적인 창조 이전부터 창조 이후까지 모든 창조이상 섭리의 뜻이 일괄적으로 한 매듭을 지어 가지고 최후에 있어서 하늘이 앞장서 가지고 정비해야 할 이 7년노정을 아버지 앞에 환원해 드리는 것을 중 심삼고 만사형통하게 치리하여 주옵기를 바랍니다.
이제 거쳐나가야 할 어려운 고비 고비를 당신이 책임지고 모든 인류와 더불어 한 숨결에 이것을 일괄적으로 완결지을 수 있어 만민 만세 계 앞에 해방과 석방의 축복의 세계가 영원히 이 땅 위에 도달할 수 있는 출발의 날, 기념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 서…. 온 천상⋅지상에 있는 모든 창조의 만물들이 주목하는 이 자리 에서 오늘 이 시간을 기해서 평화메시지의 한 장을 완결 귀결지었사오 니 아버지가 기쁨으로 받아주기를 바라올 때 모든 말씀을 간절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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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8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272 창조의 원칙과 5단계의 승리자
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감사합니다, 아버지.
<말 씀> 어디에서 왔어?「경기 남부에서 왔습니다.」경기 남부?
「예.」경기도로구나. 자! (경배의식, 가정맹세 제창)
오늘은 대표기도를 안 했구만.「부모님이 축도해 주셨습니다.」그래! 오늘이 28일이기 때문에 4월달에서 5월달로 넘어가는 데 3일 남았어 요. 한국에서 선생님이 할 책임이 무엇이냐? 어제까지 평화메시지 완 결을 지었어요. 어저께 여기에 6시 20분에 돌아왔나? 그렇기 때문에 섭리의 제일 어려운 고비는 다 넘어섰다구요.
우리들이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7년노정의 2013년 1월 13일까지 전체 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 핏줄과 사랑과 생명을 중심 삼고 사탄에게서 옮겨졌던 것을 복귀해 가지고 가인이 사탄의 피의 주 권을 가지고 아벨을 살해하던 것을 완전히 끊어버리기 위한 전략으로 써 피를 흘리게 된 역사가 끝나는 거예요.
부모님의 나라, 아버지의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가 경계선이 돼 있는데 이 한국에서 어머니한테 이번 대회로써 묶어 가지고 이제는 세 계로 새로이 진입하는 거예요. 오늘이 28일이에요. 사 칠이 이십팔 (4×7=28), 그래 가지고 안시일도 되고…. 내가 낭독하던 ⅩⅢ장 환태 평양섭리시대의 역사와 더불어 이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이제 7년을 새로이 맞아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해야 할 탕감시대는 지나갔어요. 그걸 상속받아 가지고 이제 타락하지 않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핏줄과 사랑과 생 명과 모든 재산…. 그 다음에는 장자권의 피 흘리던 역사를 종결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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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아벨유엔을 5월 17일에 창건하는 준비를 하지?「예.」잘 하라구. 이래 가지고 세상이야 반대하든 말든 우리는 이제 새 출발을 하 는 거예요.
본래 아벨유엔이 있었던 것도 아니에요. 아담 가정에서 연결돼 가지 고 뜻 앞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넘 고 세계 유엔을 넘고 나서게 될 때는 사탄이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하늘 앞에 협조하지 않게 된다면, 사탄세계 전부가 없어져요. 도말해 버린다구요. 그래, 법적시대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 암아 즉각적인 조치를 한 거예요. 하나님이 사탄 피에 연결된 아담 해 와를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이제부터 참부모가 탕감복귀를 다 했기 때문에, 가정들을 다 대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일체 일심을 가지고 여러분이 일국을…. 이 제부터 자기 나라를 위하고 자기 가정을 위하던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뜻의 길로서 이 7년 동안에 완결해 가지고 전 세계가 완전히 혈통복 귀, 축복을 완료하고, 그 다음에 만국의 소유권을 합하는 거예요. 핏줄 과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소유권 전체를 묶어서 해와가 뒤 집어 놓았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아담에게 옴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는 역사시대가 된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시대 는 지나간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활 자체가 부모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 로 탕감노정의 역사를 거쳐야 돼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이 7년 동안에 완결지어 가지고 선생님과 같이 천국에 입성을 발표해야 된다 구요. 7년노정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책임져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축복가정 하나 하나가 참부모의 승리한 가정적 전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이 사탄이 참소하는 걸 넘어서고 국가라든가 유엔까지도 넘어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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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말미암아 사탄은 완전히 인연을 끊고, 이제는 반대하던 것이 하늘을 협조할 수 있는 전환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끝날이 돼요.
2013년 이후에 본연의 창조이상세계, 아담시대권을 넘어가는 거예요. 아담시대는 한 가정의 시대였지만, 이것은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번성한 모든 전부를 타락하지 않은 가정으로서 소화해 가지고 선생님 이 하나님 앞에 거짓부모가 뒤집어놓은 걸 찾아 가지고 봉헌하는 거예 요. 그래야 여러분도 해방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한국이 세계, 유 엔의 보장을 받는 조국광복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의 나라 체제로 넘어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은『천성경』1장에서부터…! 하늘땅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도함과 동시에 돌아가는 거라구요.「『천성경』 ‘참하나 님’ 편부터 읽겠습니다.」복귀시대에는 하나님을 몰랐던 거예요. 이제 부터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 1) 하나님은 무형의 주체시다 ①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부터 훈독 시작; ……실체세계 를 지으신 하나님이 무형이 되어 가지고는 실체세계를 지배할 수 없습 니다. 그래서 체가 필요합니다. 창조하신 목적이 하나님도 실체를 씀으 로써 실체의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 실체가 아담과 해와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무형의 하나님은 천지부모이고 천지인부모예요. 사람이 있어야 합해 가지고 실체 번식이 벌어져요. 그 원칙기반을 형성할 수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불가피한 이론적인 체제인데, 하나님 이 옛날에 창조과정으로서 이루어 나오고 있는 실체와 맞기 때문에 역 사와 현실이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적이에요. 기성교회에 서는 “하나님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이다.” 하는 거예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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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생겼느냐?” 하면 뭐 사람으로 생겼는지 뭔지 모른다 이거예요.
맨 처음에는 선생님도 그래요. 영계의 지도를 받지만 언제나 사람 형태의 부모로 나타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번에 완성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가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고, 개별적으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이 일이 수천만 년 전에 될 것인데 타락해 서 복귀하기가 오래 걸렸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정 하나 완성하는 데 일년 동안에 안 돼요. 3대를 거쳐야 돼요. 할아버지시대부터 아버지시대부터 부부시대부터 아들딸시대 예요. 3시대 4단계 만에 씨가 생기는 거예요. 할아버지 씨, 아버지 씨, 자기 씨가 남아 가지고 하늘나라가 거기에서부터 확정되어 나가는 거 예요. 그것이 하나의 모델이에요. 하나의 표준이에요.
공장에 가서 프레스(press) 같은 걸 보게 된다면 금형(金型)이 있어요. 이 금형을 해서 거기에만 맞춰 놓으면 천 개, 만 개 만들어 내요. 한 번 움직이면 그것이 나타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적 금형을 만드 는 거예요, 영계에도 맞고 지상에도 맞게끔.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안 된다구요. 이런 것을 밝힌다는 것이 앉아 가지고, 생각해 가지고 되 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현실과 맞아야 돼요.
오늘 선생님이 기도한 것도 평화메시지 완결과 더불어 새로운 시대에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21개 도시를 순회강연을 하는데, 몇 번 째 도시부터 같이 서야 돼요. 같이 서 가지고 어머니 완성하는 것이 7 년 동안이에요. 여러분 가정들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핏줄을 중 심삼고 타락해서 가인 아벨이 되었기 때문에 어머니 책임이 가인 세계 와 아벨 세계, 아벨유엔과 가인유엔…. 형님이 나와 가지고 동생을, 정 부가 종교를 희생시켜 나왔어요. 이것이 맺혀 가지고 거꾸로 되는 거 예요.
싸우지 않고 자연굴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 때문에 지금 주인이 없는 때예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하는데, 대통령도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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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못 해요. 주인은 이미 나와 있는데, 그걸 몰라요. 잘못하면 이중적인 법의 처리를 받아요. 대통령 안 됐을 때의 국민과 대통령 됐 을 때의 주인의 입장, 이중적 책임을 추궁하게 될 때는 어디 설 자리 가 없어요.
권력을 가지고 싸워서 자기가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뿌리도 없고, 결실도 없는 관에서 말하는 거예요. 두루뭉수리가 마음대로 사방을 가 려 갈 수 있나?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인생문제가 지금까지 해 결이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이 안 나오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중심삼고 뭐예요? 오늘이 며칠인가?「28일입니다.」사 칠이 이십팔(4×7=28)이에요. 마지막이에요. 안시일도 맞아 요. 하나님은 수리적으로 역사해요. 내가 오늘 평화메시지 Ⅹ장, Ⅻ장, ⅩⅢ장을 읽고 나왔는데 ⅩⅢ장 끝나는 것하고 오늘 시작하고 선생님의 기도가 딱 맞아야 돼요. 여기에서 종이 한 장이 넘어가는 것이 어때요? 첫 장하고 마지막 장을 붙여놓으면 한 장이에요. 한 장을 넘기는 것은 이렇게 하는데, 이 책은 여기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나왔지만 복귀할 때는 이것이 위에 가니까 뒤집어지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어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야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야 돼요. 나라의 왕 된 사람 이 그 나라의 종 자리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있어 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정치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쫓겨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여기 경기 남부예요?「예.」경기 남부면 서울에 제일 가까운 경계선이구만.「예, 수원입니다.」‘수원’은 거꾸로 하면 ‘원수’예요. (웃음) 원 수라구요. 물 잘못 먹으면 죽어요. 사탄의 물을 먹으면 사탄의 일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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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물이 인체의 4분의 3 아니에요? 어쩔 수 없어요.
원리가 막연한 얘기가 아니고 과학적인 기준에 딱 들어맞는 거예요.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인 동기가, 한 분 되었던 동기가 이중으로 갈라 져 가지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있거든. 인류역사가 전쟁사로 피를 흘 리고 탕감해 간다는 걸 몰라요. 싸우게 되면, 선한 사람이 반드시 이겨 요. 그걸 몰라요. 역사가 힘 있는 사람이 이긴다고 하지만 이겨 놓고는 3대, 7대, 8대를 못 넘어요.
우리는 그걸 알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기 위한 해방적 자체를 만들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들여서 최고 정성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만물 이 타락해서 탄식하고 있는데, 주인이 돼 가지고 그걸 알아서 내가 기 쁘면 기쁨을 혼자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만물에게 나눠줘야 돼요. 큰 잔 치라도 하면 신랑 각시를, 주빈을 모시기 전에 잔치하는 모든 귀중한 물건을 ‘쒜!’ 하고 사탄세계에 뿌리는 거예요. 구별하는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기도한 것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 금년 부모의 날이 몇 회인가?「48회입니다.」48회, 사십팔, 사 팔이에요. 사 팔이 삼십이(4×3=32)! 이빨도 32예 요. 오늘 4월달을 중심삼고 28일을 맞추는 거예요.
그래서 어저께 거문도로부터, 여수로부터 여기까지 세 지역을 연결시켜 가지고 갔다 온 거예요. 그렇게 하니까 하루가 얼마나 긴지 몰라 요. 하루인데 말이에요. 한 바퀴 돌아오는데, 6시 20분에 돌아왔어요. 아침에 원래는 내가 2시면 일어나곤 했는데, 오늘은 시간을 늦춰 가지 고 여기에 딱 맞게끔 한 거예요. 자다 보니 시간에 딱 맞게 일어나요. 그거 보면 참 수리적인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섭리를 하는데 자신을 가져요. 여러분이 암만 했댔자 수리적인 배후의 기반을 해체할 수 없어요. 맞춰 나오면, 거기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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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이 기도해야 되는데 왜 기도를 안 했어?「부모님이 축도하셨으니까요.」축도가 무슨 축도야? 전환시대예요. 이 책이 한 권인데, 이 제 내가 얘기한 것처럼 첫 장과 마지막 장을 붙여 가지고 한 장으로 해 가지고 뒤집으면 이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 돌려 잡아 가지고 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라는 거예요. 그 걸 몰라요.
뭐 대통령 해먹겠다고 별의별 싸움을 다 하지요? 내가 조정하면, 다 틀어져 나가요. 욕심을 안 가져요. 자연적 이치로 방향을 맞춰주지. 또 경기 남부가 왔어. 자기가 교구장이야?「예.」비위 좋은 사람이구만. 배포도 두둑하겠어. 서울을 잡아먹어. 서울 잡아먹으려면 어때요? 서울 에 동이 520개인가 얼마인가 돼요. 경기도도 그와 마찬가지예요. 경기 도보다도 서울이 많다고 투정하는데, 경기도가 서울보다 먼저 하라는 거예요.
하라니까 윤정로는 선생님의 말을 우습게 알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생각해요. 안 끝나지 않았어?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남아 있는 거예 요. 선생님이 말씀했는데도 풀지 못해서 여러분에게 남아 있는데, 선생 님이 7천년 역사를 탕감했는데 여러분은 7년 동안에 승리의 공식대로 하면 돼요.
공식을 다 외우면 돼요. 공식을 외워야지요? 수학을 풀려면 공식을 외워야 되나, 안 외워야 되나?「외워야 됩니다.」마찬가지예요. 평화메 시지를 외우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천 권 이상의 설교집이 있는데, 거 기에서 골자를 뺀 거예요. 골자를 빼는 데 내가 전문가지, 딴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읽으면 무엇인지 몰라요. 내가 설명해 줘야지.
동과 서와 남과 북이 일년에 한 바퀴씩 도는데, 70여 년 동안 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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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 같을 수 있어요? 그것을 뜯어서 구멍 있는 데를 메우는 거예요. 사람이 수술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여기 살이 썩었으면 파내 가지고 궁둥이 살을 갖다가 같은 곳에 메우는 딱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사탄 한테 더럽힌 것을 분해해 놓고 갖다 붙여 가지고 개조해야 되는 거예 요. 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라는 걸 부정했다가는 큰일나요. 핏줄이 얼마나 귀한 줄 다 몰랐지요? 핏줄이라는 것은 어머니의 핏줄, 아버지의 핏줄인 동시에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님의 생명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한 참사랑의 뿌레기에 연결해서 줄기와 가지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한 나무가 커야 할 텐데, 여기저기 다 분할돼 있다구요.
누가 뿌레기에 갖다 연결시켜요? 그러니까 주님이 와야 된다는 거예 요. 주님이 왕의 아버지지요? 하나님 대신 온 걸 말하는 거예요. 주님, 주님! 주님이 하나님보다 높다고 하는데, 주님이 하나님보다 높아요.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타락시킨 아담이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거꾸로 돼 있어요. ‘주(主)’ 자가 왕(王) 위에 점(') 아니에요? 그렇게 돼 있지요? 통일교회는 이걸 발견했다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어드런 분이냐?” 하게 되면 어떻게 답해요? 그건 통일교회 원리책과『천성경』에 있어요.『천성경』은 돈 주고 나라를 줘도 안돼요. 우주를 소유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 천 배, 만 배 주어도 팔 지를 않아요. 주인이 필요한 것이고, 주인이 이룰 일이지 상대를 갖다 가 천만 했댔자 안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의 말을 우습게 알았다가는 다 걸려버려요.
통일교회가 대회 같은 것을 하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하는 것보다도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대회는 평화대사,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대회 는 분봉왕이에요. 로마의 분봉왕은 총독을 말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한 국을 중심삼고 이거 다 끝나게 되면, 2013년 1월 13일만 지나게 된다
280 창조의 원칙과 5단계의 승리자
면 분봉왕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총독이 대번에 갈 수 없어요. 분봉왕을 세울 수 있는 평화대사가 분봉왕을 길러내야 되고, 분봉왕
은 왕을 길러내야 돼요. 로마가 이루지 못한 모든 것 그 이상 이루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로마 자체를 군왕들이 마음대로 했는데, 법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했으면 이 세상은 통일된 세상이 됐다는 거예 요. 기독교가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6백년만 되면…. 회회교가 나온 것이 610년이에요. 안 그래요?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를 빼앗기고 쫓겨난 것이 그때라구요. 6백 년 동안에 못 했어요. 선생님이 있었다면 6백 년 되기 전에 벌써 다 해버렸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1945년부터 3년 동안에 내 말만 들었으면 축복 다 끝나고, 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한국이 1948년이지요? 북한도 1948년 이에요. 먼저 했지만 말이에요. 1945년에서 1952년까지 7년 동안이에 요. 7수를 찾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메시지가 천일국 7년 만에 어때요? 6, 7이에요. 여기에서 보라구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할 텐데 타락했어 요. 이게 수직이라구요. 수직이 평면에서 어떻게 하나되나? 수직이 이 렇게 될 수 있어요? 평면에서 하나님하고 참부모가 하나되는 거예요. 딱 돼 가지고 수직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올라가 면 올라갈수록 이것이 종적으로 돼 가지고, 이게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한국말에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이 뭐냐 하면 이것 열 둘에 둘 해서 열 넷, 이것이 이팔이에요.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뭐냐? ‘푸를 청(靑)’ 자는 땅을 대신한 3단계 하늘을 말하는 거예요. 푸르다는 거예요. 하 늘이 푸르러요. 하늘이 푸르고, 물결이 푸르고, 초목이 푸르러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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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春)이에요. ‘춘(春)’은 뭐냐 하면 세(三) 사람(人)의 날(日)인데, 청춘을 만난 날들을 말하는 거예요.
한문이라는 것이 표의문자로서 하늘의 섭리와 통해 있어요. 이걸 동이민족이 지은 거예요. 중국 사람이 지었나, 누가 지었나? 한국 조상들 이 지었다구요. 요즘에 (사극에서) 주몽을 중심삼아 가지고 고구려의 원조상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것이 아프리카를 중심삼은 대륙의 절반 이에요. 이것이 플러스고, 남북미가 마이너스예요. 둘이, 쌍태가 자라 고 있는 거와 같은 형태라구요. 이게 싸움하고 있어요,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수에즈도 갈라졌고, 파나마도 갈라져 가지고 수많은…. 193개 국이 싸우고 있어요. 원수들이에요. 갈라진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이 남북미로부터 아시아로부터 아프리카로부터 하나 만 들기 위한 기반 다 닦은 거라구요.
여러분이 하나의 자기 가정을 하나 못 만들면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이 하늘땅을 수습하기 위한 원리를 중심삼고 상속해 줬는데, 자기 가정의 본이 되고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
「예.」빨리 끝내야 돼요. 193개국이 갈라져 싸우더라도 선생님을 반대해서 이기지 못해요. 지금 미국과 유엔 자체가 그래요. 유엔을 조정 하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미국도 그래요. 부시 행정부가 민주주의의 시대가 아니라 왕권시대로 돌아가야 돼요. 지금 민주주의를 가지고는 안돼요. 한국이 그것을 따라가다가는 쫓겨난다구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지금 현재 환태평양신문명시대를 말하는데 무슨 시대?「신문명!」무슨 시대라고?「‘하나님 신’….」아, 글쎄 무슨 시대 라고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새로운 아침이라구요. 여러분은 “그게 무 슨 말인고?” 해서 모르지만, 선생님이 그 말의 기원과 더불어 어때요? 중심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이 한데 붙은 것이 갈라지는 거예요. 이 게 땅과 공기와 하늘과 연결되어야 돼요. 줄기는 공기고, 이것은 하늘 과 연결됐어요. 이게 3단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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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거꾸로 된 것과 같은 것이 딱 지금의 섭리노정이에요. 하나의 뿌리를 몰라요. 세상 끝을 몰라요. 거꾸로 돼 있으니 뒤집으면 딱 맞지. 그러니 나무가 거꾸로 자라 가지고 순에서 이렇게 돼 가지고 세 계가 통일 안 된다구요. 여기에서 뿌레기를 잡아당기면, 곁가지는 다 갈라지더라도 어때요? 뿌레기에 필요한 줄기도, 순도 다 없어지더라도 여기에 전부 다 달린다는 거예요. 이것만 갖다가 심으면 살아나는 거 예요.
그 씨를 지금 받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그렇게 만들어주니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부모님 대신가정으로 가 가지고 충효의 조상이 되지 않으 면 안될 입장에 서게 돼 있다구요. 그게 막연한 줄 알고 있어요? 알겠 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어렸을 적부터 하늘을 모신 대 한민족은 망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할아버지라든가 조상들이 유명한 분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걱정하면 “할아버지 걱정하지 마. 아빠 걱 정하지 마. 내가 있으니까 내 말 들으면 돼.” 그러고 나왔어요, 아이 때부터. 우리 신준이가 딱 요즘에 그래요. 여기 오게 되면 아버지 손잡 고, 어머니 손잡고 자기가 앞장서야지 안 그러면 싫어해요. 내가 그랬어요. 손자를 하나님 이상으로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세상이 뒤집어진다구요. 뒤집어지면, 이것을 여기에서는 못 써요. 여기에서 못 쓰니 뒤집어지려면, 이렇게 되려면 여기에 와야 돼요. 뒤집 어지면 쓰는 거지. 여기가 뒤집어져야, 이렇게 뒤집어져야 이렇게 하나 되는 거예요. 끝에서부터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어요. 하나님이 여기서부터 중앙에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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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 떨어져 가지고, 여기가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될 때까지 바라고 있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냥 그대로 그때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하가 돼 가지고 동양이 플러스가 돼요, 서양이 마이너스가 되고. 성인들은 동양에서 났지 서양에서 나지 않았어요.
이건 세상적이라구요. 물질세계예요. 땅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을 해 가지고 정부가, 왼쪽이 하나님이 없다고 해서 쫓아내고…. 이런 입장에 서 행사하고, 이 힘을 여기에다 써먹고 있어요. 여기는 지옥이 된 거라 구요. 이건 통할 법이 없어요.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말이에요. 핏줄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면 곽정환의 조상으로부터 핏줄을 받은 거예요. 그건 바꿀 수 없어요. 나라를 바꾸고 전부 다 하더라도 핏줄의 근 본은 타락의 후손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문 씨면 문 씨…. 문(文) 씨 는 문 씨 자체가 제단이에요. 제상(祭床)이에요. 제상인데, 양발을 이 렇게 한 거예요. 발을 이렇게 세웠으면 넘어갈 수 있다구요. 이렇게 될 수 있어요. 이건 엇바꿔 세워 놓았다는 거예요.
‘문(文)’ 자를 보면 제단 위의 왕이에요. 빨리 쓰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되는 거예요. 부모를 쓸 때 ‘문’ 자를 이렇게 쓰면 ‘아버지 부’자 예요. 또 선명(鮮明)이에요. 바다와 육지예요. 이걸 갈라 가지고 제단 을 만든 거예요. 그 다음에 또 이름이 ‘명(明)’ 자예요. 하늘과 땅이에 요. 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름 자체가 그래요.
그러니까 내가 어저께도 세 바다를 거쳐 온 거예요. 남해에 가서 잡았으니 강고기를 잡아야 되겠다, 길러서 잡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젠 양식이에요. 바닷고기를 잡아먹는 것보다도 바닷고기를 갖다가 세계에서 양식할 수 있으니 오대양의 고기를 길러서 잡아먹을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래요.
오늘날 사는 것이 한국에서 나는 것만 사나? 있는 것 자체가 세계 각 나라와 연결돼 있는 거예요. ‘옷’ 하게 되면, 옷 입는 사람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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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나라의 상품만 입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의 기술이나 모든 것을 연합해 가지고 제작해서 품질이 높고 낮은 것, 상⋅중⋅하가 있으면 대 조하고 비교해서 엇갈려 가지고, 오(○)가 아니라 엑스(×)로 이렇게 엇갈려 가지고 무역해서 이익 나고 또 손해를 보고 이러면서 확대된 거예요. 어느 하나를 잡아당기면, 전부 딸려오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의 생활에 세계의 모든 것이 반영돼 있는 거라구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훈독회 시간을 다 까먹겠다. 알겠나? 경기도에서 왔는데, 지금까지 경기도는 서울의 털 뽑아먹고 살아요. 경 기도는 뭐냐 하면 전 세계의 모든 조직을 편성하고 관리할 수 있어 가 지고 세금을 조정해서 세금 바치는 것의 몇 퍼센트를 떼어먹고 살아야 돼요.
지금 전부 다 엑스예요. 그러니 이렇게 돼 가지고 형성되었다면 사방이 돼 가지고 구형 360도가 연결되는데, 이게 전부 다 막힌 거예요. 막히면 지옥밖에 갈 수 없어요, 암만 성자고 무엇이라고 해도. 예수님 이라고 해도 천국에 들어갔나? 천국권 내에서 쫓겨나서 문 밖에서 준 비하고 있지.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사는 거예요, 혼 자! 천국은 가정이 아니면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러니 그런 근본을 몰라 가지고는 암만 자기들이 정당화해도 천법에, 하늘의 법도에, 천리에 통하지 않아요. 천리에 위배되니까 위배되 는 결과는 어떻게 되느냐? 한때 조상들이 선했으면 선한 기준에…. 사 탄세계에 오 엑스로 이렇게 돼 있지만 섭리로 볼 때 1차 2차, 소생⋅ 장성이에요. 거기에 조상들과 나라예요. 자기 가정을 위하는 것이 아니 라 나라와 하늘땅을 위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은 전부 다 수평이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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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개인주의를 중심삼고 자기주장을 하려고 생각하지요? 대통령만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법을 내놓고. 그놈 의 자식은 벼락을 맞아요. 한국의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이제는 굴복 안 할 수 없어요. 문 총재를 반대하게 안 돼 있다구요. 이 번에 싹쓸이한 거예요.
스물 두 곳까지 대회를 했구만. 그러니까 두 나라예요. 벽돌 둘 갖다 놓은 거예요. 아버지 나라를 만들겠으면 일본 나라를 만드는 거예 요. 일본의 수상이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돼요. 미국하고 고이즈미하고 하나돼 가지고 좋다고 하는데 어때요? 납치문제를 중심삼고 선거해서 수상이 됐지만 납치문 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게 안 돼 있다구요.
우리가 다리 놓아주지 않으면 길을 못 열어요.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통일교회에 부탁 안 하면 안 돼요. 두 다리가 걸려 있어요. 잘라버 리면, 하나 자르더라도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바른쪽, 왼쪽 하나 잘라 도 다 떨어진다구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 끝장에 왔어요. 여러분 개 인의 주인이 없어요. 가정의 주인이 없어요. 일족, 곽 씨네 주인도 없 어요. 나라의 주인이 없어요. 뜨내기들이에요.
그러려면 중심뿌리, 중심줄기, 중심순! 그럴 수 있는 씨가 어디에 있느냐? 씨가 못 돼 있다구요. 씨의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상대권을 연 결시켜 놓으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한 시대에 몇 백년씩 걸려요. 원리수로 3백 년 아니면 4백 년으로 7수를 맞춰 가지고 세계 가 돌아가고 있다는 거지.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선생님이 이제는 언제나 여러분을 지도 안 해요.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여러분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로 들어가야 돼요. 선 생님이 이제 선생님의 아들딸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이 어디 가려면 선생님 아들딸의 뒤를 따라가야지 앞에 못 서요. 3시대가 달라요. 할아버지시대, 아버지시대, 그리고 3시대예요. 할아버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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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를 기르고, 아버지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하나되어야 3대가 벌어져요. 아버지권 아들권, 둘이 하나되어야 손자가 나와요.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3대 가정이 정착한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역사에 대해서 푼 거예요. 선생님이 바보가 돼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러다가 어느 매에 죽으려고…? 한국 정부가 문 총재를 없 애려고 얼마나 공작한 줄 알아요?
충청남북도의 책임자 누구, 무슨 필?「김종필!」그 녀석이 떨어진 거예요. 대통령 시해사건 후에 빈소에 사람을 보낸 거예요. “네가 잘났 다고 하지 말고 내 말 들어라!” 했는데, “문 총재가 무슨 관계가 있 소?” 해 가지고 두 사람을 보냈는데 차버린 거예요. 어디, 네가 대통령 해먹나 보자 이거예요. 어림도 없어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내 신세 진 거예요. 국제적 기반이 없어요. 도망을 다닐 때 내 신세를 져 가지고 신세 진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기성교회와 더불어. 그 꼬락서 니가 어떻게 되겠나? 그 아들딸까지도 앞으로 갈 길을 못 가요. 이런 얘기는 해봤자지만 두고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들이 많아요. 아들들을 버렸어요. 여러분보다 더 중요시 안 했어요. 여러분을 중요시한 거예요. 그러나 여러 분이 살아 나올 때는 저들이 먼저 들어서야 돼요. 그래야지요? 뜻의 마지막이 되어서는 자기 자리를 찾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자기 멋대 로 하겠다는 사람들이 부모님 앞에 봄이 되니까 다 몰려들어요. 참, 원 리가 무서워요.
연진이가 하버드에 들어갈 수 있게 됐는데 하버드대학에 뭘 하러 가느냐고 해서 안 들어가고 돌아다니더니, 어머니를 따라다니더니 “아, 어머니가 훌륭한 어머니다.” 이거예요. 자기가 단상에 한번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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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거든요. 외국 사람으로서 수많은 나라에서 자기 나라 이상의 고위층을 깔고 뭉개서 그 고위층을 제자로 만들어 가지고 부려먹는 거예 요. 그럴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워싱턴에 가 가지고 백인들 전권시대에 있어서 그 백인 대가리들을 부려먹잖아요? 그 나라에 토착된 국민의 전통을 넘어서 이방 민족으로서 수도에 가 가지고 장 해먹는 것을 토착화시키고 제자와 같 이 길러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 어요. 전 세계가 반대했지만, 선생님이 자리 다 잡아 가지고 193개국 중에 지부 없는 데가 없잖아요? 우리 조직을 못 당해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곽정환이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서 잘못하면 재까닥 인사조치하 는 거예요. 자기가 못 해요, 선생님이 하지. 언제나 해먹을 생각을 하 지 마.「예.」장(長)이 빨리 되라구. 그래서 종씨들의 장을 중심삼고 전국의 장들이 사인해 가지고 국가 대표로 나갈 수 있게끔 우리가 추 천한다고 해서 밀어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종씨 조상 가운데 박 씨면 박 씨, 김 씨면 김 씨 할머니 중에 공신 된 할머니의 족속과 하나되는 거예요. 찾아 가지고 묶는 거예요.
빨리 축복 다 끝냈으면, 그 다음에 종씨 가운데 큰 족속에 들어가 가지고 협조하는 거예요. 그것도 하게 되면 할머니 세계까지 하는 거 예요. 그래서 곽 씨가 승리한 것이 1차 2차 3차 4차만 되게 되면 통 일이 된다구요.
그래, 국가메시아들이 자기 책임할 것을 생각 못 하고 있지요? 윤정로도 지금까지 나라를 염려하지만, 충청도가 지금 형편없잖아? 그렇지 만 이번에 괴산에서 대회 한 것은 내가 고맙게 생각해. 그때 이진태를 데려오라고 그랬지? 이번 대회 끝나고 들어오니까 차만춘이 그 지방에 있었는데 장모님을 통일교회가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는 거예요. 그거 끝이에요. 그래서 우리 협회본부에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공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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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나라가 처리해야 되는 거예요. 고생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말에, 명령에 절대복종하라는 말을 내가 가르쳐줄 필요 없어요.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자유예요. 축복해 줘 가지고 가정 가정 을 내가 심사 한 번도 안 했어요. 이제는 춘하추동 관리하는 가정이 재까닥 하게 되면, 모가지가 재까닥 떨어져 나가요. 아들딸도 그래요. 아들딸이 축복받아 가지고 잘못하게 되면 대번에 추방해 버린다구요. 그럴 때가 와요.
그래서 내가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결정한 것은 생명이 열 갈래로 찢어져도 그대로 가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일을 했기 때문 에 여러분의 사정을 봐줄 수 없어요. 그래, 세계가 전부 떨어지고 선생 님 혼자 남을 수도 있다구요. 통일교회 일족, 문 씨면 문 씨, 축복받은 사람들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으면 세계 인류를 한꺼번에 도말해 버릴 수도 있는 거예요. 사탄이 역사적으로 악행한 모든 걸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소련의 숙청과 같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아들딸에게까지도 하나님이 자녀에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하는 거예요, 부모에게까지도. 이북에 형제를 버려놓았지만 그걸 모아 가지고 여기에 데려오려고 안 그래요. 나라를 먼저 구하고 데려와야지. 세상은 그렇잖아요? 자기 일족들을 구해놓고 나라야 망하 든 말든 하는데 말이에요. 방향이 다르다구요. 관이 다르다구요. 알겠 나?「예.」
경기도 사람들이 앞으로 통일교회 뜻이 서울을 중심삼고 이루어진다고 자기 출세를 생각할 수 있는데, 출세 반대가 뭐예요? ‘물러날 퇴 (退)’의 퇴세예요. 그게 없어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무서운 자리에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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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두 사람이 한꺼번에 받을 수 없어요. 바른쪽이 받아서 이렇게 주게 돼 있지, 사탄은 반드시 왼쪽으로 받아 가지고 모시면서 올리게 돼 있지….
그렇기 때문에 양반들이 어른들에게 양손으로 바치지요? 부모에게 이렇게 바치지요? 한 손으로 안 바친다구요. 이제부터는 달라진다구요. 통일교회에서 그 놀음을 못 한 사람이 나라에 가게 되면 그 팔을 잘라 버리고, 다리를 잘라버려요. 법적시대가 와요. 선생님의 시대에는 법대 로 하는 거예요.
내가 세계의 수많은 유엔에 가입한 국가에 갔지만, 문 총재가 법에 걸리는 놀음을 안 했어요. 그 나라에 가게 되면, 나라의 법이 나를 옹 호할 수 있게 했지 말이에요. 그 나라를 거치게 될 때는 내가 신세를 지지 않았어요. 내가 그 나라 백성들 앞에 보태는 놀음을 했지 손해 끼치는 놀음을 안 했다는 거예요.
그 나라를 구하려고 했는데, 때가 되어서 아벨유엔만 되면 아벨 법은 떨어진 나라를 중심삼고 법을 정하지 않아요. 유엔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자녀의 나라 등 네 나라의 법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으면 그 아래의 안 맞는 사람은 대이동이 벌어져요. 육지에서 살지 않으면 섬나라에 가서 살아야 돼요.
지금 태평양 섬나라의 사람들을 구해주려고 해요. 그 사람들이 도적질해 가지고 도망가서 사는 사람들이에요. 언제나 잡혀갈 수 있기 때 문에, 언제나 도망갈 수 있는 남편이기 때문에 도서국가는 여자들이 주인이 돼 있어요. 그것을 알아요? 여자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자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4대심정권을 먼저 차지했기 때문에, 섬나라 여자들이 모여 가지고 120개 국가가 한 사람과 같이 선생님을 안 따라가면 안 돼요.
여자들은 선생님의 말 안 들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4대심정권이 있지요, 4대심정권? 그것이 표준도 없이 선생님 마음대로 한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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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4대심정권과 3대왕권, 그 다음에 뭐예요?「황족권입니다.」황족권이 뭐예요? 가인도 구해줘 가지고 황족으로 만드는 거예요. 여러 분 일족들을 구해야 되겠어요, 안 구해야 되겠어요? 윤정로!「구해야 됩니다.」왜 소리가 크질 않아?
통일교회를 믿지 말고, 이제는 일족을 중심삼고 자기 기반을 닦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활용해 가지고 출세할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종족을 해방하면 돼요. 선생님도 세계 기준이 못 돼 있는데, 자기들이 종족 해방권을 같이 이룰 수 있어요? 선생님을 따라가게 되면 자연히 되는데…. 국가기준으로 자기들이 올라가는 거 예요. 아버지가 죄지으면, 그 아들딸도 어떻게 돼요? 역적이 되게 된다 면, 아들딸이 역적의 후손이 되지요?
충청도가 어때요?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은 충청도 사람이에요. 또 전라남북도가 무엇이라고? 무슨 당? 남로당 대표가 누구?「박헌영!」전부 다 충청도 사람이에요. 충신이 아니면, 역적이 나오게 돼 있어요. 괴산이 그래요. 내가 이진태를 길러서 쓰려고 했던 거예요. 이래 가지 고 차만춘을 최 선생을 중심삼고 형제와 같이 세워 가지고 그 딸들을 둘 다 축복해 줘 가지고 부려먹으려고 했는데….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왜 그러냐? 지금 알고 보니 그럴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랬 구만.
불쌍한 것이 거기 할머니예요. 자기 손자한테 통일교회 믿는다고 반대를 받으면서 소 먹을 것을 끓이느라고 새벽에 떨 때 내가 위로해 준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손자는 못 구해줘도 할머니는 구해줘야 되는 거예요. 고생했거든. 자기 손자 이상 할머니가 나를 더 모시고 이런 거예요. 손자야 선생님이 생활하는 데 뭘 했나? 밥을 하나, 반찬 을 하나 정성을 가지고 한 거예요. 여기에 장정순 왔나?「안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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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얘기할 것이 많아요. 많지만 훈독회도 해야 돼요. 자, 이제 훈독회를 계속하자. 우리가『천성경』을 몇 번 훈독했나? 효율이, 몇 번 했 나? 열 번 가까이 했지?「제 기억으로는 지금 열 세 번째입니다.」글 쎄, 그러니까 말이야.
선생님이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몇 백번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훤하지. 통일교회 간부를 함부로 못 해먹어요. 질문하면 답변해야 지. 그래서 어머니보고도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이제는 아버지 대신해 야 될 텐데 어려운 자리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나이 많은 할아버 지인데 어머니 나이보다 몇 배인가? 2배는 채 못 되지요? 그러니 어머 니는 할아버지가 지팡이 들고 나가서 답변하는 것보다 당당히 나서야 돼요. 지금도 이팔청춘과 마찬가지예요.
65세인데 선생님이 우리 형진이 낳을 때인가, 어머니의 나이가?「형진이요?」응. 몇 살 때 낳았어?「아버지가 60세 때지요.」막내 딸은 몇 살 때 낳았어? (웃음) 아, 왜 웃어?「25년 전이니까 마흔 살에 요.」그렇게 나이 많아도, ―생각해 보라구요.― 열 세 사람을 낳지 않 으면 안 돼요. 열 세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큰일나요. 통일교회에서 내 가 첩을 얻는 괴물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첩을 못 얻어요.
선생님이 이혼하고 싶어서 이혼한 게 아니에요. 일족 문중이 합해 가지고, 종교가 합해 가지고, 나라가 합해 가지고 강제로 하게 한 거예 요. 협박받고 몰려 가지고 해준 거예요. 하늘이 발길로 차버리라고 하 는 거예요. 아예, 담 넘어가게 차버린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14년 걸렸어요, 14년. 해방 후에 14년 만에 찾은 거예요. 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가정 파탄된 제일 비참한 자리에서, 어디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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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벗어놓을 수 없는 외로운 자리에서 걸어왔어요.
그러한 서러움들을 모르는 여러분을 데려다가 복을 줘 가지고 세계의 기둥으로 세우겠다니…. 가난한 나라에서 왕터를 짓게 된다면 재료 같은 것을 부자 나라에서 돈 주고라도 사서 모아 가지고 만드는데,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뜻이 있어서 하늘에 충성하는 사람을 국경을 넘어 서 가지고 연합운동을 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다 이렇게 모인 것이 뭐냐? 팔도강산으로 갈라졌는데 무슨 인연 때문에 모였느냐? 통일교회 문 선생 때문에 모 인 게 아니에요. 하나님 때문에 모인 거예요. 출발이 하나님을 위해서니 죽을 때는 하나님을 위한 플러스를 해놓아야 돼요. 못 하면, 내가 실패한 거예요. 나를 섬기라고 나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문 총재가 경 배하라고 가르쳐줬나? 내가 메시아라고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자기들 이 알아 가지고 했지. 그러니까 사탄도 그것을 알아요. 원리원칙이 있 기 때문에 강제가 아니에요, 자발적이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경기도!「예.」‘기(畿)’ 자가 무슨 ‘기’ 자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밭 전(田)’ 하고 이렇게 돼 있다구요. ‘실 사(糸)’ 둘 하고 밭 해서 건너 가지고 울타리 중에 단단한 울타리라는 거예요.
경기도가 요즘은 서울보다 많아졌지? 인구가 많아진 것 알아?「예, 점점 많아집니다.」아, 점점 많아지게 돼 있어. 서울에서 직접 세금을 못 받아요. 반장을 통해서 세금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면장하고 이장하고 동장하고 반장만 잡으면, 대통령 선거가 없어져요. 선거를 폐 지하는 거예요. 이걸 몰라 가지고…. 돈을 쓸 필요 없어요. 어느 당이 든 내 말대로 해라 이거예요. 사람은 내가 대줄게.
이번에 여자를 다 동원했는데, 문수자도 들어갔지? 문상희는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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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왔습니다.」문 씨의 딸이에요. 참부모가 문 씨 됐으면, 어머니도 이제는 한 씨가 될 수 없어요. 이번에 그거 공식적으로 얘기 다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쌍둥이라구요. 쌍둥이예요. 태어나기를 남자가 먼저 나왔지. 한 30분 먼저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길렀는데 언제든지 딸과 같이 기르고 제자와 같이 기른 거예요. 제자와 같이 대하고 스승과 같이 대하는 이런 놀음을 했 지만, 이제는 여편네로 대하려니 옆에 세워야 돼요. 제자는 따라오지 만, 여편네는 옆에 세우잖아요. 이번에 강연한 것도 서론은 내가 하고, 본론은 어머니가 한 거예요.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 다.」여러분도 그러라구요.
곽정환은 윤정은을 바보로 취급하지 말라구.「안 그럽니다.」그러면 쫓아버려. 잘못해서 쫓아버리면, 내가 다시 얻어줄 수 있지. 자기보다 정성들이는 데는 앞서지?「예.」자기를 가정적인 대표로 내세운 것이 윤정은 때문에 그래. 축복받은 대표 사람들이 곽정환이 잘못했다는 거 예요. 모든 것을 곽정환이 잘못했다고 야단이에요. 나만큼 모르면서도 전부 다 야단하고 있어요. 그 족속까지도 따버리려고 그래요. “그런 생 각을 하지 마라, 이놈의 자식. 네가 모가지 달아나.” 했어요.
가정의 대표로 이번에 여의도 본부 짓는 것도 그래요. 내가 길러 나온 거예요. 내가 앞에 설 수 없는데 가정의 대표로 누구를 세워야 되 겠나? 그래도 곽정환을 당할 사람이 없잖아요, 원리말씀이나 무엇을 보나? 외교도 세계적 기반도 말이에요. 내가 아카데미(세계평화교수아 카데미)에서부터 길러 나온 사람이라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고집이 보통이 아니에요. 똥고집이에요. 전부 다 반대했어요. (웃으심) 훈독회를 하자니까 훈독회가 될 게 뭐냐 이거예요. “안 됩니다.” “이놈의 자식, 내 말을 들어야지! 제자가 말을 안 들을 수 있느냐?” 이래 가지고 하다 보니 어떻게 됐어요? 그래서 내가 훈독회의 전국대회 를 시범적으로 했어요. 여느 때보다 더 잘 모이거든. 그러니 안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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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어요?
훈독교회를 시작하는 것도 다 믿지 않았지. 할 수 없이 한 거예요. 선생님을 배반하고 나가기 전에는 자기가 안 따라갈 수 없으니 해보니 어때요? 자기가 원해 가지고 성공한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시켜 가지 고…! 주동문도 다 그렇지. 양창식도 다 그래요. 송영석도 그렇지. 이 거 시골뜨기로 섬나라 출신이지? 송영석도 섬나라 출신이야?「아니에 요.」어디인가?「부안입니다.」응?「부안, 변산반도!」반도지. 섬나라에 가까운 데 아니야? 전라도에 무슨 관계가 있다고 말이에요.
전라도(全羅道)는 전부 벌여놓은 거예요. 수라장이라고 말이에요. 전주하고 나주의 이름을 합해서 전라도라고 한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출세를 위해서는 잘 타고 넘어가요. 정당을 제일 많이 바꿔친 사람이 전라도 사람인 줄 알아요? 아나, 모르나?
김종필은 경상도 패 목곧이 모양으로 해 가지고 언제든지 박정희가 총리시킬 줄 알았는데, 잘못 알았어요. 그러다가 쫓겨난 거예요. 두 번씩이나 쫓겨났지? 세계에 돌아다니던 것을 내가 시중해 줬어요. 자 기는 그런 기반이 없지만, 나는 그런 기반이 있거든. 이래 놓고는 일본 의 나카소네를 만나 가지고 통일교회에 협조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나카소네가 나하고 친하니까 제자를 통해서 그런 보고를 받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래, 한국 정치가들 중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본 정치가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미국 정치가들 중에 모르는 사 람이 있어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예요. 알아보라구요. 레 이건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 보국)한테 물어봐요. 욕먹고 쫓겨다니는 도망패가 아니에요.
지금 그래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문 총재를 존경한다구요. 케이 지 비(KGB)에서 원리를 연구해 가지고 그 핵심요 원이 케이 지 비(KGB)의 지도자가 돼 있어요. 일본 군대 이름이 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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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가? 무슨 다이? 지에이타이(自衛隊)! 군대의 비밀까지도 내가 다 알아요. 보고하게 돼 있어요.
이렇게 앉아 가지고 추풍낙엽이 아니에요. 썩어져 들어가는 열매가 아니에요. 씨가 단단해 가지고 어디에 떨어지더라도 나게 돼 있지. 다 망할 줄 알았는데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여러분이 출세했 지요?「예.」간판 붙인 거예요. 윤정로도 이렇게 출세할 줄 몰랐지?
「출세했습니다.」브라질에 가 가지고 가정을 교육하는 책임자까지 시키고, 그래 가지고 써먹으려고 그랬는데…. 청평에 와 가지고 훈모님하 고 한 패로 만들려고 했는데, 훈모님을 자기 제자같이 생각하고 있더 라구요. 원리를 모르는 거지. 어디가 위인지 아래인지 말이에요. 아래 위가 잘못되면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바보 같지만 천도를 밝혀 가지고 질서를 잡는 데 있어서는 나밖에 없어요.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망하지를 않아요. 몇 세대, 몇 백 년 가더라도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한 이 말씀은 절대 세계에 퍼지게 돼 있지 없어지지 않아요. 4월 28일에 축복한 내용은 여러분이 모르게 귓속말로 했지만, 그건 세계적인 선언이에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이 여 러분을 받들지 않으면 망해요. 몇 세기 이후라도 선생님의 말대로 여 러분이 세계를 지배하게 돼 있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하버드 출신 아니에요? 열 세 사람 가운데에서 일곱 사람이 하버드 출신이에요. 미국에서는 하버드에 주에서 하나만 들어 가도 주지사가 와 가지고 치하하면서 학비를 대주는 거예요. 문 총재 는 일곱 사람이 하버드 출신이라도 어느 한 놈도 와 가지고 인사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두고보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선두에서 달리지 지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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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받아요. 감옥에 들어가도 그래요. 세 주일만 되면, 내가 감방장도 해요. 왜? 자기들의 비밀을 다 알거든, 가만 보게 되면. “너 이 녀석, 이런 짓을 했구만! 너 내 말을 들으면 좋아지고 안 들으면 좋지 않겠 는데 들을래, 안 들을래?” 하는 거예요.
누가 면회 온다면 “누가 면회 오겠구만.” 하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를 하는데 맞아요. 면회 오는데 동생이 오든가 여편네가 오게 되면, 싸 움이 벌어질 것도 다 안다구요. 그걸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타락하 지 않은 아담 해와는 다 알고 살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의 말 을 안 들으면 안 돼요.
어머니도 그렇기 때문에 고마운 것이 부모님이 말하면 어때요? 어떤 때는 자기가 편리하면 “아이고, 내가 몸도 편치 않고….” 하는데, 몸이 편치 않은 것을 조건으로 커버하려고 하니 몸이 편치 않아요. 몸이 죽 더라도, 다리가 뻗어 가지고 부러지더라도 따라다녀 봐요. 몸이 훌훌 날아다니지. 여러분도 그래요. 병원 찾아다니지 말고 말이에요. 내가 병원도 만들었지만 병원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자, 이제 그만 하자! 경기도 남부 패들이 몇 사람 왔나?「120명입니다.」여기에 처음 온 사람 있어?「없습니다.」평화대사들, 왔어?「안 왔습니다.」평화대사를 데리고 와요, 이제는 쓰레기 같은 남자들 데리 고 다니지 말고.「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지금부터 그렇게 해야 되는 거야. 평화대사들을 자기들이 세워 가지고 일하잖아?「알겠습니 다.」여러분은 돈 없으니 이제 선생님이 계획하게 되면, 평화대사가 집을 팔아서 대야 돼요. 때려 몰아요.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일본을 살리 고, 미국을 살릴 때 재산을 전부 다 팔아요. 그때 가서는 형편이 없어 요. 선생님이 뭘 할 때가 중요하지.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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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를 중심삼고 삼촌 떨레와 마찬가지예요. 족장이 없어요. 장손이 없는 거예요. 장손 자리에 서기 때문에, 장손이 나라의 가문을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집을 짓자고 하면 헌금해야 돼요. 세금 비율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금운동을 해야 돼요. 베링해협 (프로젝트) 같은 것은 선생님이 돈 한푼 없더라도 몇 년 이내에 해야 돼요. 15년이 뭐예요? 내가 하게 되면 7년 이내에 다 만들어요. 세계의 신앙계를 동원해 가지고 모금시키는 거예요. 그 조직이 안 돼 있어 요.
내가 벌써 3년 전부터 말했는데, 자기들이 국가적으로 해 가지고 이 익 난 것은 어떤 회사가 이익 난 것이 아니에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이익 나면 돈을 몰아 박아 가지고 공사기간을 단축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돈을 더 처넣어야 할 텐데, 빼 가려는 패는 추방해 버려요. 대 번에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하늘이 그렇게 조정해요. 결국은 화해를 붙 이는 거예요. 평화의 전통을 세운 문 총재니까 문 총재하고 의논하자 고 하면, 오게 되면 내 말을 들어야지. 그럴 때 내가 돈이 있으면 자기 들 재산 이상 다 지불해 가지고 못 하겠다고 말 못 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하고 잘살고 아들딸하고 잘사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아들딸을 내버려뒀어요. 내버려둬도 망하지 않아요. 국진이는 열 네 살 때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 세우고 “당신들 두 분이 국진이의 엄마 아빠요, 누구요?” 하고 질문했던 거예요. 아버지가 하는 것을 평 가한 거예요.
요즘도 그래요. “아버지, 이런 것은 뜯어고쳐야 되겠습니다.” 하는데 마음대로 뜯어고치면 안 돼요. 시작이 누구이게? 착한 일을 시작해 가 지고 끝까지 착해야 돼요. 열매 못 맺히게 되면, 그 자체가 망하는 거예요. 손이 끊겨요. 자기 소원하는 대로 하는데, 한 가지 잘한다고 하 지만 자기 아들딸들의 가는 길이 막혀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면 안 되지. 그런 것을 다 배워야 돼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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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기원의 날이 되기 때문에 이런 말들을 해주고『천성경』을 읽는 거예요.『천성경』은 불신자들이 읽으면 홀딱 반할 내용 이에요. 1장, 2장, 3장까지 나가면 세상천지고 무엇이고 다 버리고 보 따리 싸 가지고 나서야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얼마만큼 영향이 크다는 것을 선생님이 알아요. 그것을 언제 나 들으니까 “내가 첫 번 듣던 것과 같구만. 그저 그렇구만.” 하는 거 예요.
감동이 첫 번 들은 것으로는 안돼요. 가을이 되면, 밤이면 밤의 굽알이 떨어져야지요? 밤송이가 벌어져 가지고, 거기에서 떨어져서 굴러 가지고 땅에 묻히게 되면 벌써 새끼 치는 거예요. 인간의, 주인의 힘을 안 받고도 얼마든지 번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필요한 것은 여러분에게 조상 자리의 책임을 인수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일족이 선생님 에게 복 받는 계열의 등차에서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정성을 같이 들 여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에도 예수님을 팔아먹은 사람 이 있고 다 그렇지요? 왜 팔아먹었는지도 다 모르잖아요? 주먹구구로 해 가지고 말이에요. 자, 계속하자! 몇 분 됐나? 1시간 25분 됐네, 7 시까지 끝내야 할 텐데. 자, 읽으라구.
(훈독 계속;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무가치하게 짓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가치하게 지었다면 하나님은 이상한 하나님입 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에 무엇이든지 다 압니다. 그런데도 그 것을 모르고 지었다면 그 하나님은 불완전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지을 때 절대적인 상대로 지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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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절대성, 해봐요.「절대성!」어쩔 수 없어요. 저런 이론적 근거가 막연하게 나온 게 아니라구요. 이게 여러분이 다 알아야 될 상식적 인 문제예요. 무턱대고 하나님이 통하나? 자!
(훈독 계속; ……혼자 있으면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느냐?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혼자 있어서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성악가가 아무도 없는데 혼자 노래를 불렀다고 합시다. 그 래서 행복하겠느냐?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좋 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좋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합니 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자유가 필요하겠어요, 자유가 절대적인 하나님이 필요하겠어요?「자유가 절대적인 하나님이 필요합니다.」중세의 인간 들이 기독교를 믿다가 신에 대한 신앙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 인 신에 대해서 사랑하는 것이 한계선을 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은 완전히 투입해서 사랑의 대상을 창조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하나님도 사랑의 대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랑은 혼자서는 못 합니다. 아무리 절대자라도 그 절대자 앞에 사랑 의 대상이 있어야 사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대상으로 인간 을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을 지을 때 아무렇게나 지은 것이 아닙니다.)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본질적으로 다 그렇 게 돼 있나?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남자 고, 할아버지도 남자고, 아버지도 남자고, 자기 남편도 남자라는 거예 요. 그건 다 좋아하게 돼 있어요.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안 좋아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전통적 사상이 있으면 효자 되고 충신되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이 논리 가운데에서 효자 안 되면, 자체가 파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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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랑이라는 동기의 기원이 없어진다구요. 막연해지지.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었느냐?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너, 나한테 와서 달 라붙어라.’ 하는 흡수가 아닙니다. 투입입니다. ‘달라붙어라’가 아니라 투입입니다. 그 말을 돌이켜 하면, ‘위해 존재하는 원칙’에 이상적 출 발점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땅이 여기서부터 사상이 근본 적으로 달라져요. 자!
(훈독 계속;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투입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1975.5.6)) 하나님이 투입하는데 다 투입 못 했거든. 지금까지 대우주를 창조했지만 마음대 로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못 섰으니 투입 다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러 니까 언제나 그리워하고, 언제나 가고 싶고 만나고 싶어하는 거예요. 투입 못 하면 그렇잖아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이 ‘나는 사랑이다.’라고 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밤에도 좋아하고, 낮에도 좋아하고, 일하면서도 좋아하고, 쉬면서 도 좋아하고, 춤추면서도 좋아하고, 울면서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 러니 ‘나에게는 사랑이 있다. 몽땅 있다.’고 한 것입니다. ‘몽땅’이라는 말은 그 속에 전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제일 좋아하는 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그런 사랑을 몽땅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기 에 그 사랑을 맛보면 죽더라도 놓을 수 없습니다.) ‘몽땅’은 무슨 말을 써야 되겠나? ‘꿈 몽(夢)’ 자하고 당(當), 당면한 맨 밑창 것을 말해요. 전부를 말한다구요, 몽땅.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으로서 아까울 것이 없고, 갖추지 못한 것이 없습니다.) 7시가 되어 온다. 4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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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몇 절까지 나갈까?「이것만 읽어요?」응. 그래.
(훈독 계속; 모든 것을 갖추고 있지만 그 전부의 가치보다도 귀하게 내세우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입니다.) 선생 님이 지금 일을 해 나가는데 딱 막혀 가지고 돈도 없고, 사람이 없어 도 걱정을 안 해요. 그 이상 나가게 되면, 뒤는 자동적으로 메워져요. 강물이 흐르게 되면, 물줄기가 끊어지지 않는 한 그 물줄기의 평준기 준이라는 것은 언제나 마찬가지예요. 걱정이 앞서는 사람은 큰일을 못 해요. 통일교회가 그마만큼 위대하다는 거예요.
뭐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 그거 설명하기도 아득한데 그것이 되리라고 알고 있어요? 안될 수 없게끔 기반이 다 돼 있어요. 그런 것은 꽁지하고 대가리만 맞추면 자꾸 크는 거예요. 꽁지하고 대가리가 떨어 지기 때문에 꽁지하고 대가리하고 맞춰 가지고…. 여기에서 이렇게 클 수 없어요. 크는 것은 반드시 중앙에 와 가지고 이게 커 가지고 여기 에서 그마만큼 커야 되는 거예요. 또 여기에서 중앙에 와서 크게 돼 있지 여기에서 이렇게 크게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타락하기 전과 지금이 같은데 맞닿게 돼 있어요. 이렇게 맞아요. 여기에서 수천년 와 가지고 이렇게 됐는데, 통일교회 식구들은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이렇 게 가면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안 된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연결되어 야 돼요. 조건적인 탕감사상을 지녀야 돼요. 선생님의 사상을 본받아 가지고 거기에 어느 하나라도 나일론실이 달려 있어야 돼요. 나일론실 을 합하게 되면 끊지 못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하나되게 되면, 무한한 힘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이 탕감노정은 피해 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여러분 가정이 선생님의 별동부대로 이것을 갖다가 때워 맞춰야 할 텐데 어떻게 때워 맞추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한 대로 믿고 나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먼저 있어 가지고, 환경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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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있어 가지고 아담 해와, 실체의 주체 대상이 존재하는 거예요.
뜻을 이루어 나가는데 환태평양섭리니 신문명시대니 개벽시대라는 게 앞으로의 프로그램 가운데 다 있는 거예요. 그것을 맞추려면 여기 에서 가정기준이면 가정기준에서 하고, 세계기준이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세계기준에 맞게끔 출발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가야 맞는 거 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또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상대세계의 환경과 중심을 부정하면 발전할 수 있는 원리를 취할 수 없어요. 그것도 이성성상이에요. 내적 성상과 외적 형상이라는 거예요. 안팎이 맞지 않으면 성공 못 한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 같아요?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예요. 공식이라구요.
선생님이 혼자 이 길을 갈 때 전 세계 인류가 통일교회 문 총재를 쫓아낸다고 하고 망한다고 했지만 안 망했어요, 자기들이 망했지. 개인 적인 시대 앞에 개인적 세계 기준을 이루어 놓았으면, 중앙에 와 가지 고 내가 세계적 기준이 되는 거예요. 가정적 기준, 국가적 기준을 넘어 서 세계적 기준이에요. 이마만큼 와 가지고 영향을 미쳐서 갖다가 맞 추었다구요.
그러니까 이건 포위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또 와 가지고 천주적 기준이에요. 구형이 될 수 있게 높이 가 가지고 맞춰야 돼요. 맞출 줄 모르면 그냥 이대로 클 수 없어요. 그러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절반 해 가지고 낮에 이렇게 올라갔으면 밤에 거꾸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라 구요. 안팎이에요.
그래서 하나님도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니….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다고 했나?「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입니다.」거꾸로 했다구 요. 그건 반대적 입장이에요 이렇게 있으면 이게 돌아가다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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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서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맞게끔 한 거예요. 맞지 않으면 안돼요. 남자 여자가 완전히 사랑했다고 하게 되면 맞아야 돼요. 이상 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말이에요. 딴 것을 생각하게 되면, 그건 미완성 이에요.
거기에 깊이와 넓이가 있어요. 넓어지고 깊어지니 그게 얼마나 감사 한 거예요. 기쁨이 점점 더해 갈 수 있는 환경이 연결됐기 때문에 더 필요 없어요. 결혼하고도 바람피워 가지고…. 사랑 병을 뭐이라고 그러 나? 상사병이 나 가지고 죽자살자 하는 거예요. 결혼하더라도 얼마 안 돼서 틀어져 가지고 “아이고, 저 여자보다 딴 여자가 좋다.” 하면 틀린 거라구요. 그거 맞을 수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 커야 돼요. 크려면 땅의 수평이 커야지. 수평이 커야 돼요. 집을 지으려면 땅이 넓어야 고층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우리 여 의도 건물이 60퍼센트?「72층입니다.」글쎄, 60퍼센트로 건물의 한계 를 정했잖아요? 같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지대가 넓어야지.
하나님의 창조는 예비적 기반을 중심삼고 하는데, 그 예비적 기반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창조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남자 여 자로 태어날 때 내 남편, 내 아내가 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어요? 낳 다 보니 남편 아내가 나온 거예요. 다 준비돼 있어요. 아무리 많이 낳 았더라도 시집 장가 다 가야 돼요. 자기가 갖출 것을 다 갖추었다면, 자기를 필요치 않는 사람이 없어요. 완전한 것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 고, 누구든지 다 필요로 해요. 얼굴이 잘났든 못났든…. 성품이 다르다 고 해서 시집 못 갈 것 같지요? 아니에요.
마음세계의 기준은 천태만상으로 달라요. 방향이 다르다는 거지. 주체적 방향이 다르면, 상대적 방향도 달라져야 돼요. 자기들이 낮은 기 준에 있으면 높은 사람과 하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낮은 기준에 내려 가야 돼요. 같은 자리에서는 연결이 안 돼요. 창조원칙은 환경창조 후 에 실체를 세운 거예요. 실체를 세워 놓고 환경을 만드는 법이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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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더 좋은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있을 수 없어요.
여자로 태어났으면, 남자로 태어났으면 통일교회에서 축복받더라도 축복가정 제일 유명한 가정의 아들딸하고 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구요. 자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춰 가지고 해야 되는 거 예요. 알겠나? 그걸 모르기 때문에 욕심을 가지는 거예요. 욕심대로 다 되는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의 욕심이야 천주를 통일하려고 하지만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연결해 가지고 하나 떼어내면 하나 높여주고, 높여주고…. 이래 가지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자, 다 끝났나? 얼마 남았나?「예, 한 문장 남았습니다.」5장 읽나?
「지금 1장의 4절을 계속 읽는 중입니다.」몇 장까지 나갔어?「1장 4 절이 세 페이지 남았습니다.」장으로 하면 많지?「예, 많습니다.」그러 니까 하나님에 대한 것이 구체적이고 저렇게 세밀하다구요. 무턱대고 주먹구구로 해 가지고 안된다구요. 저런 것을 전부 다 알고 해득한 사 람이 딴 철학이고 딴 종교를 믿지 못해요. 맞지를 않아요. 하나될 길이 없어요. 종횡의 종착점을 몰라요. 자, 그러면 그 4절만 하자.「예, 4절 을 마치겠습니다.」
(훈독 계속; ……사랑 이외에는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1980.10.16)) (박수) 나와서 기도하고 끝내자. (정원주 보좌관 기도)
우리가 재창조역사를 하는데, 환경창조가 다 돼 있어요. 그걸 맞춰야 돼요. 그 환경창조를 한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목적을 이 룰 수 있는 터가 있다구요. 환경 가운데는 주체와 대상이 결정돼 있어 요. 주체 혼자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혼자서는 환경을 잊어버려요. 거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주체와 대상, 가정이 필요해요. 가정이 개 인시대의 가정, 가정시대의 가정, 종족시대의 가정, 민족시대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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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대의 가정, 세계시대의 가정, 천주시대의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단계가 커 가기 때문에 한 바퀴 돌아서 들어와 가지고 또 커 가는 거예요. 8단계를 돌아와 가지고 중심을 키워 가는 거예요. 이것만 커 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도 커야 돼요. 가정에서 종족까지 어떻게 올라 가요? 돌아 들어와서는 종족기준을 뿌리로 해 가지고 종족시대에 이겼 으면 민족시대로 가는 거예요. 민족만큼 나가 가지고 또 한 바퀴 돌아 와서 이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식이에요. 개인시대의 복귀기준과 가정시대의 복귀 기준, 원칙은 마찬가지인데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을 맞추어 가지 고 커 나가는 거예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가정시대에 와서는 반드시 종족권, 높은 데 올라가서 자동적으로 커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러면서 연결시켜요. 그러지 않으면, 이렇게만 하게 되면 종이 없어 요. 종이 없다구요. 이렇게 되면 종이 없어요. 이게 돌아 가지고 여기 에 와 가지고 장성에서 완성이에요. 장성기준에서 접붙여 가지고 완성 기준에 올라가서 변하지 않고 중심자리로 나가 가지고 외적인 기준을 창조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횡이 일치 안 되면, 뜻이 이루 어지지 않아요.
세계사적인 섭리를 선생님이 이루어 나가는데, 여러분이 천태만상의 개인 가정이에요. 개인 세계적 기준, 가정 세계적 기준, 그 다음에 종 족 세계적 기준이에요. ‘천주시대’ 하면 개인 천주적 시대, 가정 천주 적 시대로 그게 다르다구요. 커 가지고 환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춰 서 커 나가야 돼요. 안팎으로 횡적인 면과 종적인 면을 맞춰 가지고 크지 않고는 이건 컸다고 하더라도 이건 자라지 않는다구요, 미치지 못하니까.
그러니까 자란 것만큼 올라가서 이렇게 해 가지고 또 나가는 거예요. 돌아올 길이 여기니까 그걸 맞추어 가지고, 그걸 표시해 가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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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이면 1년 맞춰 나가야 돼요. 못 맞춰 나가면 떨어지는 거라구요. 공식이 돼 있다구요. 개인시대의 복귀와 가정시대의 복귀가 구별된다는 것이 왜 그러냐 하면 크기 위해서예요. 환경이 달라진다구요. 개인환경 이 다르고, 가정환경이 다르지요? 종족환경과 민족환경이 다른데, 개인 시대에 갔던 그 식을 가지고 되겠나? 언제나 그러니까 지옥에 가지. 원리기준 이하에 떨어지면 지옥에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환경창조예요. 하늘은 이미 환경적으로 다 만들어 놓았어요. 환태평양 신문명권 천지개벽시대가 됐는데, 그걸 다 만 들어 놓았어요. 그러면 주체가 돼 가지고 이걸 맞춰서 하면 밖에 넘어 가더라도 절대 이들이 이렇게 갈 수 없어요. 이 길을 따라서 여기에 와 가지고 연결된 여기에서부터 나가는 거예요.
이걸 따라가서 한 바퀴 돌아가 가지고 여기에 맞춰서 이것이 국가시대면 세계시대에 올라갈 때에 있어서 완성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국가적 기준에 완성한 그냥 그대로 중앙에서 이 자리를 자기가 이어받 을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못 하게 되면, 여기에서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시대 2천년, 장성시대 2천년, 완성시대 2천년으로 6천년 역사를 그런 비준에서 엮어 온 거예요. 개인시대하고 가정시 대하고 종족시대로 종족의 편성이라구요.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 라가는데 민족⋅국가⋅세계까지 3단계예요. 이것을 믿고 1년에 할 수 있으면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몇 천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그런데 그런 생각이 없어요. 그냥 그대로 발전하고 아무렇게나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이걸 맞춰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가정 시대에 이겼으면, 종족시대에는 사탄하고 싸워야 돼요. 전부 개척이에 요. 반대하는 것을 소화해야 된다구요. 소화해 가지고 맞춰서 종족시대 에서 민족시대를 넘어서 국가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야 탕감조 건이 해소되지, 없어지지…. 없어지고, 자기가 세워 놓았기 때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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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유판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이론적 기준이 안 돼 있어요. 그냥 그대로 왔다갔다 하면 다 뜻이 이루어지는 줄 알아요? 아니에요. 개인시대는 여기에서 이것이에요. 가정시대는 또 이것이 크다구요. 8단계로 커야 돼요. 종횡 에서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중앙이 가정시대에 이만했는데 종족시대 에는 이만큼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서 이마만큼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탕감해 가지고 맞출 때까지 이마만큼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서 맞춰 서 탕감이 없어져 가지고 완성되었기 때문에 주인 자리에서 또 돌아 가지고 그 단계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단계를 모르기 때문에 그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돼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이제는 전부 다 맡아 가지고 선생님을 대신해 야 할 텐데 말이에요. 가정의 주인이 돼 가지고 민족편성을 하고, 세계 까지 가야 하는데 자기 후대 후손들을 어떻게 데리고 가겠어요? 그렇 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발전해 나온 모든 단계가 공식적이기 때문에 핍박이 없더라도 그런 조건을 맞춰야 돼요. 반드시 환경의 자기 동료들이, 열두 아 들이 있으면 열두 아들이 경쟁의 상대가 돼요. 열두 아들이 같이 서 가지고 등차가 벌어져요. 다 같을 수 없어요. 열두 형태가 벌어지는 거 예요. 그러면 열 둘 완성시대인 여기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몇 백년이 지나더라도 하나님은 여기에서 기다려야 돼요, 섭리는 섭리대로 하면 서. 그래 가지고 이것이 끝날 때 열두 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13단계, 새로운 출발이에요.
이건 올라갈 길이 있어요. 올라가서 여기를 잡아 가지고 이리 들어
308 창조의 원칙과 5단계의 승리자
와서 횡적인 기준 앞에 종적인 기준이 되어 여기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은 여기에 거리로서 넘어서 가지고 앞에 발 전한 환경을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내가 가정에서 믿으니 선생님이 이뤄주면, 내가 전부 다 상속받는다고 하겠지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을 수습해야 되 는 거예요. 이번에 족장들 교육 전부 다 끝났지? 했나, 안 했나?「했습 니다.」그러니까 벌써 8단계 기준이 다 있기 때문에 1단계, 2단계, 3 단계, 4단계… 그걸 다 살려주기 위해서 종친들을 교육한 거예요. 그러 면 그 자체 내에서는 얼마든지 노력해서 하나되어 나오면 섭리의 뜻 앞에 상대가 돼 가지고 그 전체가 움직이면, 이 전체가 살아나가는 거 예요.
탕감이라는 것이 선생님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조건적인 탕감을 해야 돼요. 부모가 기관에 있어 가지고 장이 돼서 임명되 어 다시 이동하게 된다면, 발전했다면 발전한 기준을 아들딸들도 맞추 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가정 때문에 발전된 부모의 자리도 깎여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 다르고, 가정시대가 다르고…. 국가까지 가려면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 시대⋅국가시대예요. 그러니까 3개국 이상을 거쳐서 훈련한 사람이 아 니면 국가시대를 못 넘어가요. 사위기대 위에 국가시대면 다섯 번째인 데, 그 기반 위에 자기들이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러려면 이 손가락이 여기까지 오려면 여기서부터 부모님이 다 해주었더라도 어때요? 여기에서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이렇게 연 결되어야 이것 이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옆에 다 와서 연결돼 있기 때 문에 이렇게만 연결시키면 끝나는 거라구요. 그러나 한 단계 높이 올 라갔으면, 이게 여기에 갔으면 이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몇 천년 걸려요. 이래서 이걸 맞춰 가야 한 단계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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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알겠나?
탕감복귀가 여기까지 5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사탄이 지배하는 걸 찾으려면 하늘이 사탄을 대해서 이겨야 되고, 아담 해와가 이겨야 되고, 아들딸 이 이겨야 돼요.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잡았으니 어때요? 하나님 대신 핏줄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서 둘이 하나돼 가지고 이래야 할 텐데, 여 기에서 이건 이렇게 됐으니 없어요. 없으니까 이것을 때려잡는 거예요. 치워버리는 거예요. 이걸 없애 놓은 거예요.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이렇게 하나될 수 없으니 다시 들어와서 이렇게 돼 가지고 탕감해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실수한 반대의 자리에서 승리한 조건을 갖춰서 들어와 맞춰 가지고 한 바퀴 전체적으로 해놓아야 높은 자리에 붙었던 걸 떼어 가지고 활동하는 거예요. 또 떼어서 커 가지고 활동해요. 이 것이 하나의 구형이 되어서 8단계의 연대적 기반 밑에서 딱 누르면 뭐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렇게 돼 있으면 개인시대⋅가 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예요. 꽉 누르면 한 점을 중심삼고 손대는 거예요. 손대는 것이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세 개가. 한 점을 중심삼고 커 나온 것이 사방이 같은 사이즈로, 같은 각도로 맞기 때문에 사탄이 주관 못 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신 조건이 맞아요. 1센티미터는 1밀리미터의 10배인데 1년에 10배 노력하면 1밀리미터가 1센티미터 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고, 천년 했으면 1천 센티미터로 올라갈 수 있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언제든지 선생님이 하라 고 했는데, 축복받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도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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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아니에요. 이걸 맞춰야 돼요.
맹세문에도 그렇잖아요? 제1이 뭐예요? 하늘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참부모하고 하나님하고 하나돼 가 지고 중심적 자리인 동시에 대표적 자리예요. 그것은 효자가 가야 할 중심이요, 충신이 가야 할 중심이요, 성인이 가야 할 중심이 돼 있어 요. 이것은 컸지만, 연대적 관계가 있지만 다 살아나지를 않아요.
5단계를 싸워 이겨야 돼요. 5단계에 출정해 가지고 자기 생명을 걸고 싸워 이기지 않고는 못 올라가요. 선생님이 그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탕감복귀노정을 알아요? 선생님 혼자 다 했지. 아담 해와가 혼자 타락했지만, 이런 8단계 저끄려 놓은 것을 개발해 가지고 혼자 탕감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따라 나와 가지고 자 기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 가정을 가져서는 안 돼요. 그러니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재림주가 찾아 나올 때는 가정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는 수천년 전에 가정이 돼 가지고, 울타리 돼 가지고 하늘 편이 나오면 잡아죽이려고 칼을 벼리고 총으로 사격을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 가운데에서 나타나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이겨야 돼요. 그러 니 핍박받지. 선생님의 생활은 세계의 어떤 누가, 하나님이 느끼지 못 하던 핍박의 길을 이겨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타락한 장성기 완성급에서 머물러 있는데, 하나님까지도 누가 해방해 주느냐? 하나님 자신이 해방 못 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타락한 거짓부모가 실수한 것을 다 해 놓고 완성돼 가지고 넘어가야 국가적 축복시대로 가요. 선생님이 축복 받아 가지고 국가적 기준까지 몇 년이에요? 일생 걸렸어요. 소생⋅장 성⋅완성이에요. 지금 72년째지? 16세에서부터 잡으면 말이에요.
알겠나, 탕감복귀라는 걸?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둘이 축복받았다고 남들은 다 세계로 나가 활동하는데, 우리 아들딸은 세계에 나갔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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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의 아들딸하고 같이 축복을 받는다고?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렇게 안 돼 있어요. 먼저 활동한 사람들을 다 해놓고 나중에 해주지. 선생님이 함부로 대해주지를 않아요.
전선자야? 전선자 와서 얘기 한번 하지, 일어서서. 이름이 허봉구지? 허봉구지, 신랑이?「예.」죽었나, 살아 있나?「승화했습니다.」2년 전 엔가 했나?「작년 1월 28일에 승화했습니다.」허봉구가 아니라 허방귀 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간판 들어 가지고 여편네를 얼마나 고생시켰 는지 몰라. 이화대학의 똑똑한 아가씨가 잡혀 가지고 고생을 죽도록 했어요. 그거 해야 돼요. 그래도 자기가 망하지 않고 추어 올라왔다는 거예요.
아들이야?「아니에요. 직원이에요.」(웃음)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어? 나는 아들인가 생각했어. 얘기 좀 해봐요. 간증이 그냥 그대로 흘러가 는 게 아니에요. 저 사람이 몇 단계의 기준에서 저런 고생을 했으니, 내가 고생할 게 있으면 저 사람과 하나돼 가지고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길 몇 분의 1을 감소시키기 위해 내가 탕감해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절반 도와주면 절반 넘어가는 거예요. 사탄도 인정해야 된 다구요. 딱 장사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제가….」길게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 오늘 내가…. 지금 몇 시야?「7시 25분입니다.」7시 25분이니 10분만 얘기해도 될 텐데, 8시까지 해도 안 끝나겠구만. 간 단히 얘기해요.
(전선자 여사 간증; ……지금은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인복지를 하고, 또 우리 어려운 원로식구들도 제가 몇 분을 모시고 있습니 다.) 노인복지원에 갈 사람이 앞으로 많을 텐데, 잘 교섭해 두라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신세를 질지 모를 텐데 다 도우라구요. 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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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돕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 중에 이 여자가 어려우면 돕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어? 다 들었으 니까 어려우면 하나 하나 방문해 찾아가요. (웃음) 아들딸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하면, 패가 얼마나 많아요. 교회도 하고 다 할 텐데 뭐…. 그 럼 되지.
(간증 계속; ……그래도 건축비가 다소 좀 모자라고 그동안 적자 났던 운영비를 채우려고 제가 지금 자서전을 거의 다 정리했습니다.) 얼 마나 모자라나?「한 5억이 모자랍니다.」5억이 모자라?「예.」그거 곽 정환보고 절반 내라고 그래. (웃음, 박수) 그거 절반 도와줘. 오늘 여 기에서 5억을 만들라구. 자, 여기에 몇 사람 왔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0 명인데, 한 사람에 10만 원씩이면 얼마인가?「7백만 원입니다.」100 만 원이면 얼마인가?「7천만 원입니다.」7천만 원? 이야, 억이 참 많 다! (웃음)
1000만 원씩만 받으라구, 곽정환!「예.」왔던 사람의 명단을 만들어 가지고…. 못 하게 되면 나머지를 내가 물어줄게. 내가 밀어주면 빚 지 고 그 10배, 100배를 어떻게 갚겠나? 2억 5천만 원은 도와주는 것으 로 해요. 알겠나?「예.」곽정환이 월급을 못 타더라도 지불해서 물어 나가야지. 자, 계속하고 이제는 결론짓자.「아버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서전을 써서 한 3천 권 발행해서 동문회고 어디고 다 해서 무조건 10만 원 이상 후원금을 내라고 하려고 합니다.」그러면 되겠네. (웃음)
통일교회에 저렇게 쓸 만한 여자들이 많다구요, 몰라서 그렇지. 보게 되면 다 지나가는 여자 같지만, 남자들이 탄복할 수 있는 기록적인 재산들이 많아요. 그런 가정들하고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돈 하게 되면 같이 복 받는 거예요. 그러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그런 복 받을 곳이 어디 있나? 통일교회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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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자, 노래나 하나 하자. 노래 한번 하자. 내가 이화대학 나온 조그만 저 여자를 무엇에 쓰겠나 했더니, 이렇게 큰 일을 할 줄 몰랐다 구요. (전선자 사모 노래) (박수)
수고했다. 지금 몇 살인가? 쉰 넘었지? 몇 살이야, 지금? 예순?「올해 제가 칠십입니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나는 이제 쉰 이 넘었나 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생해도 늙지를 않아요. 속에 살이 져 나오거든.
송영석은 몇 살이야? 비슷하지?「6학년 5반입니다. 65세예요.」동생이네. (웃음) 전선자는 어려우면 동생한테 가서 떼도 쓰고 그러라고.
「옛날에 한 번 왔었습니다.」옛날에는 한 번이었지만, 이제는 자꾸 갈 텐데…. 통일교회에서 도와주라구요. 지나가다가 안산에 있으면 안산에 방문도 해보고, 다 그래야 복 받아요. 충성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자기 형제들보다도 더 하게 되면, 그 형제 들보다도 더 잘사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신앙세계에는 그런 일이 많아요. 그런 걸 느껴야 남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요. 알겠나, 젊 은 사람들?「예.」
효율이!「예.」노래 하나 해보자, 자기 색시에게 베개 아래에서 가르쳐주던 것. 국제결혼을 한 남편으로 사는 심정을 한번 들어주는 것도 좋아요. 자, 들어봐요. (김효율 보좌관 노래) (박수)
십자로! 십자로가 아니라 무슨 로?「이정표!」임자가 한번 노래해야 남자들이 다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저는 지정곡이 ‘이정표’입 니다.」이정표가 십자로지 뭐야? (윤정로 회장 노래) (박수)
노래 잘했다! 이 사람이 자랑할 것이 많은데, 특별히 자랑할 것은 자기 여편네예요. 한마디해 주는 게 필요하다구. 교육을 자기 못 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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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얘기해 줘요.
(윤정로 회장 간증;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우리 아기 엄마 키가 몇인지 모릅니다. 아예, 저는 작정하기를 키가 크다고 잘사는 것도 아 니고, 키가 작다고 못사는 것도 아니고…. 키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는 가? 그러니까 하늘이 골라준 배필이기 때문에 그냥 모시고 살면 되 지….)
제일 잘 했다. 박수를 해야지, 여자들! (박수) 사위를 얻으려면 그런 준비를 해야 되니 박수를 할 줄 알아야지. 눈만 꺼벅꺼벅 하고 앉아서 듣기만 하면 되나? 통일교회 역사에 재미있는 일이 많으니까 훈독회의 시간보다 이 시간이 더 재미있지요? (웃음) 그래서 훈독회는 언제나 늦어요. 내가 없으면 제일 좋을 텐데 11시까지, 1시까지 간다구요. 그 러니 쫓아낸다는 소문이 들리더라도 내가 그래도 참석하는 것을 다 좋 아하니까 이렇게 늙어 가지고도 온 거예요. 구십 된 늙은이가 여러분 하고 동무해 가지고 앉아 기다리기도 힘든 거예요. 알겠나?
언제나 짜증을 여자들이 많이 내더라, 이 쌍간나 년들아! 쌍간나는 산을 넘어갔느냐, 강을 건너갔느냐, 뜰을 건너갔느냐 이거예요. 도망 다니기 쉬운 것이 간나들이에요. 그래서 쌍간나예요. 쌍이 되어서 자기 남편하고 갔으니 좋다는 얘기예요.「예.」쌍간나, 해봐요.「쌍간나!」(웃음) 둘이 산 넘어가고, 둘이 쌍이 되었으니 그런 좋은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런 것도 다 외워두라구요. 자!
(간증 계속; ……아버님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참 우리 일생에 고마운 일이고, 대한민국에 고마운 일이고, 역사에 고마운 일이고, 온 세계 에 고마운 일인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아주 감동 적이에요. 그래서 소감문을 읽으면서 제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정 말로 감동적이니 여러분들이 나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게 소원이에요. 그러면 만사가 다 형통이에요. (윤정로 회장 간증 계 속하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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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생님이 기도한 기념날과 더불어 이제부터 새로운 결심을 가지고 세계를 볼 줄 알아야 돼요. 자기 나라와 세계를 볼 때 나라는 망 할 수 있고 나라의 국민들은 언제나 헤쳐질 수 있지만 앞으로 찾아올 세계는 망하지를 않아요, 우리들로 말미암아.
그게 얼마나 행복한 이상경인가를 생각하고, 자기 후손들 앞에서 주인 될 수 있게끔 책임을 다하겠다는 현재의 시간과 때를 잃지 않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새달부터 새 출발을 하라구요. (경배) 자! (박수) *
(경배)「오늘은 협회 직원들하고 역사편찬위원회하고 성화사인데, 행사가 있어서….」몇 사람이야?「120명이어야 되는데 80명입니다.」요전에『뜻길』1장 했나?『뜻길』해보자.
직원들이야?「예, 직원들입니다.」어디에서 사나, 여기에 사나?「아니죠. 협회 부근에 살고, 또 제가 볼 때는 많이 중앙에는 못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1시간 정도 해서 출근들을 한답니다.」그래?
「그런데 밤 10시, 11시까지 일을 하지 않으면 협회 업무를 할 수 없어요. 일요일도 근무하고 그럽니다.」아, 영계에서는 자지 않는데…. 밤 낮 잘 수도 있고, 안 잘 수도 있지. 자!
『뜻길』요전에 2장 했나?「1장 읽었습니다.」1장 했으니 이제는 2장, 한 장씩 읽어가자구.『뜻길』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잖아?
「예, 요새는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아기가 태어나려면 뱃속에서부터 태어나야 할 텐데…. 모르면 안돼요. 내가 공식석상에서『뜻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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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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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얘기한 것이 이번이 아마 처음이지? 자, 읽어봐요.
(『뜻길』‘뜻의 장, 복귀⋅복귀의 심정’부터 훈독 시작; ……배우고 먹고 입고 지위를 누리고 하는 것은 나의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 라 뜻의 요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그 요구의 내용을 다 못 이루면, 그것이 나를 참소할 날이 올 것이다.
죽음의 자리까지 몸을 내던질 수 있는 자가 아니면 하늘 길을 일대 (一代)에 넘어갈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하고 그치자. 이제 다시『뜻 길』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돌아가는 거예요. 땅을 중심삼고 했지만, 이제는 하늘을 중심삼고도 마찬가지라구요. 더 열심히, 더 깊고 넓게 해야 돼요.
어머니의 원고 한번 읽어요, 전체 앞에. 어머님이 한번 읽어보자구.
「글씨가 작아서 안 돼요. (어머님)」내일 모레 가서…. 내일 모레예요? 내일 모레 글피예요. 글피 할 것을 여기에서 한번 해보자. 내가 들 어봐야 되겠다구요.「저거 글씨가 작아서 원주보고 읽으라고 그래요.」가서 원고를 가져오라구. 가져올 때까지 읽어라. (정원주 보좌관이 평 화메시지 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앞부분 두 단락 훈독)「왔습니다.」
자, 이거 우리 엄마가 하자! 들으라구요. 아, 왜 웃어요? (박수) 저기 나가서 해요. 일어서서 읽으라구요, 저쪽에 가서. 읽고, 읽고, 또 읽 어야 돼요. 싸우는 전쟁마당에 나가보고, 노는 자리에도 가보고, 구경 하는 자리에도 가봐서 자기 마음이 어떻게 통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맞춰 나가야 된다구요. 사람의 얼굴이 천만 가지의 모습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일본에 가는 것이 내일 모레 글피로 이제 사흘 남았구만.
(어머님이 평화메시지 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훈독 시작;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
318 일족축복 완료와 세계기반 획득
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고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 니까?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부터 축복이에요, 축복! 일족들을 축복해야 돼요. 남아지면 안된다구요. 어머니는 외국에 나가서 일하지만, 한국에서는 축복가정들로서 전부 다 넘어서고 주변국가 앞에 선교사를 내보내야 돼요. 그게 이제 부터 해야 할 일들이에요, 다른 것보다. 자!
(훈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 이 전해 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 립니다.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효율이, 주 사장 왔어?「왔습니다. 저 뒤에 앉아 있습니다.」어디에 있 어?「예.」거기에 박혀 있었구나.「예, 듣고 있었습니다.」어저께 온다 고 그러더니 어저께 왔나?「예, 어저께 밤에 왔습니다.」그래서 내가 찾고 있는데, 앉으면 키도 크고 뚱뚱해서 먼저 보일 텐데…. 자! (이후 훈독 계속하고 마침) (박수)
주동문, 미국과 한국의 지금 정세가 어떻다는 것을 간단히 얘기 좀 해주라구. 그래서 환태평양시대에 대해서 세계가 지금 어떤 입장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 나가야 된다는 그 소감을 좀 얘기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 참고가 되게끔. 미국을 왔다갔다하면서 고생하고 있는데…. 미 국 같은 큰 나라도 몇 사람이 움직인다구요. (주동문 사장 보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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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주동문을 내가 만날 시간이 좀 있어야 되겠네? 이 야단하는 판국을 뒤집어 박기 위해서는 한 가지밖에 없어요. 공중에 떠 날아가는 무슨 비행기?「에프(F)22전투기입니다.」그것 말고 공상 같은 얘기, 공중에 뜬 것 같은 얘기를 하는데 이게 심각한 얘기예요. 세계문제가 전부 달 려 있는 거예요. 한 뿌리에 다 걸려 있어요.
그래서 환태평양문제가 여기도 가림할 수 있는 좋은 방패막이 될 수 있는데, 5월 17일날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을 들고 나가면서 미국의 앞 으로 대통령은 누구 해야 된다는 것을 발표해 버리면 지금의 정세가 완전히 무너져 나간다고 본다구요. 워싱턴타임스가 그것을 준비해야 돼요.
그 문제가 벌어지면,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이러이러한 일이 벌어지면 언론계가 보호해야 할 방향을 잡아줘야 할 텐데 이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세계문제를 중심삼고 미국에 있어서 현재의 자기들이 우세한 입장을 취해서 그냥 그대로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은 이 길밖에 없다 고 주장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다음 선거에 문제되는 모든 문제도 전부 다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러면 세계를 한번 들었다 놓을 거라구요.
여자들은 무슨 얘기인지 다 모를 거예요.「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어요?「예.」심각해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는 거 예요. 말 한마디를 하게 되면, 세계가 죽어요. 큰 세계가 죽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고, 떨어져나가기도 해요.
선생님이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힘든 거예요. 앞으로는 비밀을 많이 지켜야 돼요. 지금까지는 우리 교회를 중심삼고 나갔지만, 이제는 최고의 기준까지 올라와 가지고 모든 전체를 해결지 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우리가 할 수 없다구요. 세계기반이 없어요. 그 래서 곽정환, 아벨유엔 기반을 빨리 획득해야 돼요. 이래야 이것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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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만 하면, 휙…! 가인유엔에서 협조할 수 있게 되면, 미국 자체의 모든 혼란도 수습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다들 여러분들이 세계를 맡으면 지도할 수 있는 책임이 있어요? 세계에 믿을 것이 없어요. 미국도 못 믿고, 소련도 못 믿고, 북한과 중국 도 못 믿어요. 믿을 것은 우리밖에 없다는 결론이 지금 나오는 거라구 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 세계에 가서 수습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이거예요.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방해꾼들이라구요. 일을 돕기보다도 책임지지 못할 것을 얘기해 놓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은 지금 빨리 그거 수습해야 돼. 알겠나?
평화대사들이라든가 새로운 사람들이 동원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내세워서…. 우리가 갈 길은 싸우던 둘을 앞세워 가지고 밟고 넘어가 야 돼요. 주동문은 재미있다고 생각해 봐!「예.」태어나 가지고 이런 판에 들어와서 구경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어려운데, 상하가 다 질문하 는 대로 답변해야 할 입장이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니까 우리는 세계 만을 생각해야 돼요. 미국을 생각하고, 북한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세계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목표를 중심삼고 밀고 나가면, 어 차피 몇 번 뒤집어져도 그리 가는 거예요.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다른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안 들은 것으로 해요. 알겠어요?「예.」더욱이나 여자들! 여자들은 뻐뻐뻐뻐 참지 못하고 말하는데 “이렇게 된다.” 해서 소문내면 곤란하다구요. 자, 선문대학!「예.」130억 해결 했나? 땅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돈이 필요하잖아?「아, 땅 문제요? 원래 3월말까지 매듭을 져야 하는데 좀 연기했습니다. 한 3개월 연기했습니 다.」3개월 연기했어?「예, 돈을 낮추려고요. 지금 교섭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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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있는 이 사람들이 일도 안 해 가지고 하루하루 때워 나간다는 생각을 하면 안돼요. 이게 자기 책임이에요. 일을 해야 돼요. 곽정 환, 전체가 축복을 완료시켜야 돼요. 서둘러야 돼요. 몇 시예요?「7시 입니다.」7시? 끝내자구? 윤정은은 안 나왔구만, 오늘.「인도네시아에 갑니다.」누가?「제가요.」아니, 색시는 안 나왔다구. 왜 안 보여, 옆에 붙어 다니던데?「오늘 안 나왔습니다.」그래, 인도네시아에 갔다올래?
「예.」5월 2일날 아침에 올 수 있나?「예. 오늘 가서 내일 일 보고, 다음에 떠나면 1일날 아침에 여기 도착합니다.」
어머니가 일본에 가서 열두 곳을 하는데 외부 사람을 안 만나는 게 좋을 거예요. 외부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거나 특별히 이 렇게 만나자고 하면 길을 열지 마요. 만나지 말라구요. 유정옥도 따라 가지?「예.」갈 때 같이 가서 일본에서 주선해 가지고 중간에서 의논 하면서 지내는 게 좋을 거라구요.
주동문은 언제 가나? 어머니랑 같이 가야지?「저는 워싱턴 쪽으로 갑니다.」워싱턴, 언제 가나?「그동안 좀 조용히 있더니 반 총장(반기 문 유엔 사무총장)이 약속을 좀 하자고 왔습니다.」그래? 잘 다짐시켜 놓으라구.「예, 알겠습니다.」내가 만나면 후려갈기고 시작할 건데…. 아예, 금을 뻑뻑 그어버려야 돼. 시간을 끌지 말고…. 시일이 없어. 그 거 정세를 수습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구요. 그래야 대통령하고 조지 부시 가정이 발을 펼 수 있다구요.
박상권!「예.」노래나 하나 해라. 노래하고 기도해요. 이북 사람이 제일 어려우니까 기도하고 폐하자.「정주에 갔다온 얘기를 한마디할까 요?」그건 안 해도 괜찮아. (박상권 사장 노래와 기도) 4월달부터 5월 17일 워싱턴 대회가 끝날 때까지 특별기도를 해야 될 거라구요. 정성 을 들여야 돼요, 딴 생각들 하지 말고. 중요한 기간이라구요. 자! (경 배)「감사합니다.」(박수) *
(경배)「오늘은 동부입니다. 강남, 강동, 성동, 광진, 송파, 서초입니다.」동부?「예, 서울 동쪽입니다.」『뜻길』!「예.」몇 장인가, 7장인 가?「‘뜻의 장’에서 ‘고생⋅제물⋅순종’ 편입니다.」
(『뜻길』 ‘뜻의 장, 고생⋅제물⋅순종’부터 훈독 시작; ……사람을 가장 사랑하고, 높여 주고, 위하여 줄 수 있는 곳이 천국이다.
이상사회는 사랑의 이상이 완성된 세계요,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들이 정의 완전한 충족 속에 사는 아름다운 세계이다. 고로, 이상사회의 얼굴 모습은 영원한 빛 가운데 잠겨 있기 때문에 곱고 미운 것이 없 다. 속사람은 완성하면 다 같다.
화합하라. 세상에 있는 모든 부모, 형제, 자녀를 나의 친부모, 친형제, 친자녀로 여길 줄 알면 그는 천국문 열쇠를 가진 자이다.)
『뜻길』에 대한 실천을 다시 시켜야 되겠어요. 이 사람들은 뜻을 모르고 살아요. 저거 처음 듣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요즘에『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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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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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안 읽어서 처음 읽는 사람이 많습니다.」응?「근래에 훈독은 『천성경』을 많이 해서『뜻길』이 아주 새롭습니다.」
『천성경』은 부자가 잘 사는 환경에서 모든 종교와 우주에 명령을 할 수 있는, 줄 수 있는 자리예요. 그것이『천성경』의 가는 길인데 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받겠다고 하면 못 가는 거예요. 자기가 받겠다고 하면 세상을, 우주를 포괄하고 남을 수 있어요? 우주의 한 점에 머물 수밖에 없어요.
원리니 무엇이니『천성경』없이…. 저것만 하더라도 어때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거드럭거리고 자기 잘났다고 자랑하면서 천국 가겠다고 하는 사람보다도 지하에서 밀려가던 사람이 천국을 점령해 버릴 수 있 는 자리에 앞장서는 걸 알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보고 싶은 곳은 가고 싶은 곳이요, 가고 싶은 곳은 있고 싶은 곳이요, 있고 싶은 곳은 살고 싶은 곳이다.
하나님의 마음 속에 기억되는 사람이 지옥에 갈 수 있겠는가? 죽어서라도 그 뜻을 이루겠다고 하는 사람이라야 천국 간다.
개인의 슬픔이 전체세계의 슬픔으로 나타날 때가 이상세계이다.)
「다음은 제2장입니다.」그만하자! 현실이 기도해요. 기도하고 한마디 해요, 나와서.『뜻길』을 옛날에 보고 행했는데, 지금은『뜻길』을 다 지났다고 보는데 지낸 자기로서 옛날이 그리워 옛날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안 난다면 후퇴한 거예요. 전진한 게 아니라구요. 원리말씀이라 든가『천성경』을 가질 수도 없고, 읽을 수도 없는 자예요. 한마디해 요. (강현실 회장 기도)
얘기 좀 하라구. 옛날과 지금 우리 통일교의 교인들이….「옛날 말씀하시래요.」옛날에 저렇게 살던 때하고 지금『천성경』을 놓고 모든 것이 환하게 밝아진 그 기반 위에 서서 자기들이 갖는 태도와 차이가 얼마나 있느냐?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춘하추동의 계절이 변해서는 사람이 한 해를 살고 또 한 해를 살았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같은
324 여자들이 달라져서 환경을 밝혀라
계절을 통해서 그것이 커 가기 때문에 나이가 불어 가는 거예요. 올라 가는 자리가 그냥 올라가서는 안돼요. 낮은 자리에서 대신 희생할 수 있는 터전이 높아졌기 때문에 올라간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소감 한마디해요. 옛날에 고려신학교를 다니면서 교만하던 그때에 자기를 포기하고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위해서 몸부림쳤고, 얼마나 고갯길을 넘으면서도 옛날의 자리를 그리워했다는 거예요. 지금 자기들이 가고 있는 그 길을 그리워하고 가야 할 소망을 더 그리워해야 할 텐데, 옛날에 자기 믿던 그런 생활을 좋아할 수 있 는 것은 사탄의 그림자와 더불어 사라질 것이라구요.
자,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한번 얘기해요. 여기에 젊은 여자들이 많아요. 자기 동료들을 심정부활시켜서 환경을 어떻게 밝혀주느냐? 여자 들이 어둡게 만들었으니 여자들이 밝혀야 돼요. (강현실 회장이 간증 하고 평화메시지 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중 ‘참 사랑의 삶이란’ 부분 암송) (박수)
박귀옥!「예.」요전에 얘기하던, 간증한 다음서부터 15분만 해요.
「15분만 간증하시래요, 그때 못 한 것.」여러분들, 이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황선 조는 복중교에서 오시는 주님을 맞기 위해서 준비하던 역사적 사실들 을 모아 가지고 우리 교재로 써야 돼요.「예.」(박귀옥 여사 간증) (박 수)
여러분이 그런 배후의 세계까지 다 알아야 돼요. 다 미지의 세계인데, 저나라에서 가서 한꺼번에 공개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가 섰 겠나, 앉았겠나,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과제를 놓고, 우리가 인생길을 개척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개척하는데, 통일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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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일 어려운 길을 개척했다고 봐요. 어려운 길을 개척했으니 만큼 세계가 앞으로 통일교회 뒤를 안 따라가려고 하면서도 뒤로 따라가 는 거예요.
뒤로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몇 고개를 넘다보니 자기가 뒤로 가지 않고 바로 가는 거예요. 모르고 어두운 가운데 뒤로 갔지만, 아침 이 되면 천상을 향해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때는 누가 안 가르쳐주 고 지도 안 하더라도 자연히 자기 마음이 지도하는 대로 가면 바른 길 을 가는 거예요. 끝까지 가야 돼요.
여러분이 최후에는 기도도 필요하고 신령한 역사도 필요하지만, 마음사람하고 얘기를 해야 돼요. “이런 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해서 마음과 하나돼 가지고 자기가 의논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큰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꿈같은 얘기고, 다 조작 같 다고 생각하지만 세월이 천년, 수천년 지나게 돼 그런 시대가 이루어 지면 “아하, 몇 천년 전에 문 선생님이 말씀하던 내용이 지금에야 되는구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