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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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사랑의 주인과 평화도로................................................. 9
가정맹세와 우리가 가야 할 길.................................... 41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104
(경배)「전남에서 왔습니다.」전남!「이 손자는 남자를 좋아한대요. 저기 남자 많다. 미국서도 왔네! (어머님)」효율이, 훈독회!「보고 안 들으시겠습니까?」그래, 보고 좀 하자. (‘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지도자 120명 순회강연회’ 기간 중 필리핀 대회를 마치고 온 스털링스 주교 의 보고)
곽 회장도 비율빈(필리핀)에 갔지? 비율빈에서 왔지?「시드니에 다 녀왔습니다.」시드니. 그거 얘기 좀 하지.
(곽정환 회장의 보고; ……미국과 소련을 비롯한 정부의 보장을 해 주는 건데 그 보장은 구체적으로 뭐냐고 하니까 한국의 예를 들어요. 한국에서 인천하고 영종도 공항하고 제2다리를 놓는 데도 이 그룹이 투자를 했습니다. 여러 곳에 투자를 했는데 통행료가 나오면 손익분기 점이 몇 년 만에 돼야 된다는 게 있는데 그 통행료가 모자라면 정부가 모자란 것을 대 주는 것이라든가 여러 가지 개런티 방법이 있답니다.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사랑의 주인과 평화도로
구체적인 걸 논할 입장은 안 됐지만…. 그래서 그걸 정부가 공인하는 것은 물론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점에서 자기는 그런 조건만 성숙 되면 어느 은행보다도 먼저 투자를 하고 도와드릴 수 있는…)
미국 재벌들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은행가와 세미나를 하자고 그래. 머리를 세뇌해야 돼요. 방향이 같아져야 된다구요. 돈보다도 방향을 갖 춰 놓아야 돼요. 그것을 서두르라구.「예.」대통령 부시 부자를 불러 낼 것이고, 다음에 미국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어야 돼요. 그것만 딱 하 면 모든 것이 쉽다구요. 2천억이 얼마나 많다고 그래? 사람이 몇 억이 에요? 65억이나 되는데.
(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 여행은 은행측이나 투자할 재벌들이 무슨 마음을 먹고 있느냐 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뭐 냐 하는 것을 파악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 아버님께서 유 피 에프 (UPF; 천주평화연합)를 통한 큰 기반과 보자기를 통해 가지고 이 일 을 지금 추진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우리가 많은 노력과 기 도가 계속해서 있어야 될 줄 알고 있습니다.) 1만 2천 명만 해 가지고 한꺼번에 휘저으면…. 사람들은 별것 없다구요. 이익이 나야 돼요, 이 익. 손해나면 안돼요.
(보고 계속; ……어차피 유 피 에프의 구좌를 열어야 되는데 그 구좌를 열되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위원회를 만드는데 대통령들이 포 함된 누가 듣더라도 “ 아, 그 사람이 주동 돼서 하는구나.”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돼야 합니다. 그래서 대통령들을 포함한 추진위원회를 만 들어 가지고 그 위원회에 구좌를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모금을 해야 되 겠다는 겁니다. 모금은 20억 달러라도 되어야 하는데 타당성 조사라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아이고, 20억 달러면 영계에서 후원 안 해. 개인들도 부자들이라 하게 되면 개인 구좌에 한 사람이 백억, 2백억도 문제 아닐 수 있는, 그 럴 수 있는 부자들이 얼마나 많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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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계속; 1차적으로 그렇게 하고 타당성 조사라도 한다고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아주 뜻 있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벨유엔 대회를 해야 할 텐데 금년에 대대적으로 선전을 해야 돼요. 간판 붙이고 나서야 된다구요.「탄신 때 정상들하고 국회의원들, 현직 국회의원들이 다 모이고요. (곽정환)」
내가 젊었으면 혼자 한 달이면 6대주를 다 돌아다닐 텐데, 이제는 내가 갈 날도 멀지 않기 때문에 어때요? 이것을 수습하려면 30년, 40 년…. 세계적인 일이에요, 몇 대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된다 구요. 그러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보다도 왕국이 되어야 돼요.
구라파 제국들이 왕국 되었던 것이 오래 전이 아니었는데, 이제 미국 대통령을 사람으로만 만들면 민주주의가 형제주의니만큼 이 주의가 없어져야 돼요. 개조해 놓아야 돼요. 그리고 이제 유엔도 양극제를 해 가지고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궁도 많이 지어야 돼요. 우리가 12개 지역, 대륙을 만드는데 12개 대륙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건물들을 나라가 합해 가지고 짓고, 그 다음에 도로 같은 것을 대번에 해야 돼요. “ 베링 해협은 10년, 100년 후에 할 것이다.” 하고 도로부터 연결시켜야 된 다구요. 지구 주위 도로를 만들어야 돼요.
8차선 도로만 만들면, 대번에 평화 제안을 유엔이 하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군사무기 같은 것은 육해공군을 중심삼고 육지로 오나, 공중으로 오나 통과하게 하면 안돼요.
그것은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초국가적인 협력기관은 종교예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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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에 종교가 안 들어간 데가 없기 때문에 어디든지 대로에서는 어떻게 해요? 한국만 하더라도 중요한 지역에 책임부서가 몇 백 마일, 몇 백 마일에 있어 가지고 도로관리와 더불어 도로를 중심삼고 연관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국가산업의 기구들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문제는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말로만 ‘ 아벨유엔’ 하는데,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이 거예요. 누가 만들어 주지 않아요. 하나님도 만들어 줄 수 없어요. 사 탄세계에 하늘이 무슨 뭐 장비를 내 가지고 만들 수 있나?
그러니까 스털링스 같은 흑인 대표 몇몇만 종교권을 중심삼고 연결하는 거라구요. 흑인, 스패니시, 아시아, 백인의 네 종류예요. 그것은 뭐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된다면 스페인계만 움직이더라도 대단한 거예요. 우리 1만 2천 명이 하루에 가서 대회를 하고 나왔다고 해보라구요. 그것이 전쟁하는 것보다도 더 힘든 거예요. 비행기 문제라 든가 사업하는 유통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준이 맞아야 된다구요. 전국적으로 움직여야 돼요.
그래,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이 통일교회 몇몇 사람만 가지고…. 한국에서도 얼마 안 가지고 정부에도 손을 댈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가 는 거예요. 이제 대륙만 하더라도 구라파하고 남북미만 움직여 놓으면, 세계에 3분의 1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섬이에요. 바다예요. 큰 나라들은 빼놓아도 괜찮아요. 바다를 중심삼고 반도국가예요. 반도라는 것은 바다와 육지를 연결할 수 있는 교량역할을 하거든요. 지질학적 입장에 있어서 우리 모든 전체의 일을 하는 데 요새지로서 정해서 중점적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그 지 역에 두 주가 있고, 세 주가 연결될 수 있는 중간만 하게 되면 대번에 세 주가 연결돼요. 그 초점만 맞춰 가지고 그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종교문제나 사상문제나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 결할 수 있는 그런 길을 트고 있는 거거든요. 이제는 한국의 고위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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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리 수련받는 사람들은 어느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 말씀만 가졌으면 세계를 한 가정으로 만들 수 있고, 식구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이 3천억이나 축복한 것을 동원해 가지고 지상 에 퍼부으려고 그런다구요. 후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계만 맺으면 뭐 재벌들을 찾을 필요 없어요. 그 기반을 어떻게 닦느냐 하는 문제입 니다. 젊은 놈들이 그런 일을 해야 돼요.
이번에 전라북도, 남도?「남도입니다.」전라도 사람이야?「예.」벌여 놓기를 좋아한다구요. 전라도는 수라장이라는 것, 벌리는 것을 말해요. 전주하고 나주가 합해서 전라도가 된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는 것을 어느 누가 믿었나? 영계의 문제도 말이에요. 영계의 실상을 믿지 않아요. 그래서 상헌 씨를 내가 영계로 보낸 거예요. 파송한 거예 요. 그것을 다 우습게 알고 있어요.
그 다음에 교차․교체결혼이에요. 악이 결혼해 가지고 완전히 가정 파탄을 하게 만들었어요. 그것은 세계적 문제예요. 악이 생식기를 고장 나게 만들어서 완전히 고장났습니다. 아들딸도 못 낳을 만큼 지금 다 돼 버렸어요. 이것은 망하는 거예요. 인류가 망하는 거예요.
백인들, 지금 선진국가에 있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던 그런 사람들이 아기 낳기 싫어하니까 자꾸 줄어 들어가요. 저개발국가는 자꾸 낳 아요. 통일교회는 더 낳으라는 거예요. 6대주에서 만 명이라든가 십만 명, 백만 명을 중심삼고 생산비례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배는 낳으라 는 거예요. 문제는 수가 문제라구요.
우리가 초종교운동을 하면 세계를 다 수습하고 남아요. 종교가 대가리들이 많으니까 대가리들의 대가리를 깨 가지고 발과 같이 만들면 돼 요. 발은 안 갈 수 없어요. 가고 싶은 데 다 가야 되거든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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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은 어느 누구나 원하는 거예요. 물론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돼 있지만, 아담 해와도 살았으면 그 창조하신 하나님 의 뜻 앞에 맞을 수 있는 상대적 권을 다 닦아 놓았다는 거예요. 그러 면 얼마나 문명이 빨리 발전됐겠느냐 그거예요.
그러니까 문제는 영계가 있는 것을 알고, 영계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해결돼요. 왜 베링해협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느냐? 왜 동양과 서양이 갈라졌어요? 소련과 미국이 왜 갈라졌느냐 이거예 요. 베링해협이 없으면, 소련하고 미국이 어떻게 됐겠나? 연결되는 거 예요.
그러니까 국경이 됐으면 국경을 중심삼고 문화생활이 같고,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사상이 같아 가지고 우리 통일사상만 알게 되면 자 동적으로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라구요. 여러 분, 코를 한번 이렇게 해봐요. 코를 잡으라구. ‘ 으으음’ 이러면 눈으로 도 나가고, 귀로도 나가고 다 나가요. 다 통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코가 막히면 죽어요. 또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죽어요. 그 다음에 물도 통하지 않으면 죽어요. 다 통해야 돼요. 통하는 물건은 고체보다도 물이에요. 공기도 체가 잘 안 보이지요? 물도 흐르지요? 태양 빛도 틈만 있으면 어디든지 가는 거예 요.
이런 생명의 3요소를 중심삼고 물, 공기, 햇빛이 흘러요. 어디든지 깊은 데를 찾아 들어가요. 또 물이 부착력이 강하잖아요. 부착력이 강 하니까 나무 꼭대기에도 올라간다구요. 모세혈관을 통해 가지고 오르 내려요. 그런 요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편리하게 살아야 된다는 것 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일일생활권을 만들자는 거예요. 자동차를 타고 런던에서 출발했으면 구라파로부터 어디든지 왔다갔다하고, 가고 싶은 데 다 갈 수 있게 되면 얼마나 편리해요! 국경이 있으니 비자수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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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얼마나 복잡해요! 그것은 누가 다 만들었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안 만들어 놓았어요.
이상적인 대우주에 이상적인 법도를 통해서 움직이는 권한이 국경이 있더라도 국경이 없이 자기들이 상대적 관계를 주고받아요. 대우주가 하나의 우주로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계선이 많고 틈이 많으 면 갈라놓는 것인데, 문제는 그래요. 문화생활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 니까 문제예요.
우리가 1년 동안에 한국에 해 가지고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5만 명 만 하게 된다면, 다 걸려 들어가요. 면장급까지 하면 얼마예요? 면이 3천 얼마 되지요? 그러니 1년 동안에 교육을 해서 이렇게 됐으면, 한 국 정부가 50년 전에 우리에게 맡겨 가지고 교육했으면 어떻게 됐겠 나? 삶아먹고 구워먹고 털 뜯어서 뼈다귀까지 다 가루 내어 먹었을 거 라구요.
젊은 놈들에게 전도하라니까 “ 아이고, 전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친척도 전도를 못 해요? 이제 큰일났어요. 스털링스도 성주를 먹 여요. 성주가 무엇인지 모르고 먹는데, 그 설명을 하면 어때요? 하늘땅 부터 모든 내용이 전부 다 통하지 않고는 안되게 돼 있다구요.
영계에 가 봐야 축복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핏줄로 연결시켰으니 어떻겠어요? 핏줄로 연결시키려면 그냥 연결되나요? 접붙 이려면, 3년 이상 되어야 돼요. 3년이 돼야 꽃 필 때 꽃 피기 시작하 고 그래요. 열매가 맺혀요. 그 다음에 7년, 10년이 지나야 원래의 과 일 기준을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의 과일도 그런데, 지구성이 막힌 데 있어서 돼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50년 전에 선생님이 앉아서 얘기할 때 “ 아이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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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땅 끝과 땅 끝에서 앉아 가지고 얘기하고 회의하고 그런다.” 한 거예요. 그때는 내가 미남이라고 소문났어요. 잘난 미남 양반이 완전히 폐인이 돼 가지고 남이 모르는 말만 얘기하고, 혼자 자기 잘된다고 자 랑만 하고 있다고 한 거라구요. 그러면서 왔던 사람들도 도망을 간 거 예요.
그렇지만 내가 모르고 한 것이 아니고 알고 한 거예요. 1차는 무엇, 2차는 무엇, 3차는 무엇을 한다고 하고 터 나가는 거예요. 기독교에서 반대하고, 지금도 야단해 가지고 데모하고 있는데 미국 목사들이 어떻 게 돼 가지고 문 총재의 말씀을 가지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에 나섰느냐? 그래서 국경이고 무엇이고 넘어다닐 수 있게끔 됐느냐 이거 예요. 그것이 젊은이들이 연구할 문제예요.
이제는 레버런 문 사상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은 지도하는 층은 다 알게 돼 있어요. 원리말씀을 알고 전반적인 지금 현재 지상에 움직이는 그 속도라든가 비준을 맞추어 가게 되면, 몇 년 이내에 이렇 게 된다는 거예요. 간단해요.
여기서 유엔에 가입한 전 국가와 연결할 수 있는 방송국 본부를 만들어요. 그러면 전 세계의 기사내용이 전부 다 유엔에 들어오는 거예 요. 그러면 어디 몇 대주면 몇 대주의 내용을 갈라 가지고 지점같이 만들어서 신문사고 무엇이고 그것을 받아서 연결만 시키게 된다면, 세 계가 하루에 다 알 수 있어요. 지금 시간권을 넘어서 몇 분, 몇 분을 넘어서 몇 초권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비밀이 없어 요.
자, 이런 일을 했다면 전쟁할 맛이 나겠나? 자기들이 조그만 나라를 중심삼고 전쟁해서 싸워 가지고 어떻게 해요?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조그마한 지역에서 이스라엘 민족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야단하는데, 그거 문제 될 것이 없어요. 인구가 얼마예요? 이스라엘 인 구가 6백만에서 7백만 되는데, 그 주변국가가 몇 개 나라가 돼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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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이슬람권이 다 들어가 있어요. 유대교, 이슬람 아니에요?
내가 제일 문제가 뭐냐? 공산주의 문제를 해결하고는 제일 문제가 뭐냐? 공산주의를 대표로 한 종교 기반이 모슬렘이에요. 제일 걱정했 다는 거예요.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 시리아에서 왕과 같은 그 사람 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리를 놓고 소련과 이라크, 이란 지방을 중심삼 고 연결돼 가지고 나왔어요. 해양권을 중심삼고 모슬렘이 직결돼요. 소 련이 세계의 기반을 닦는 데는 바다를 통해 가지고, 반도를 통해 가지고, 종교를 통해 가지고 닦은 거예요. 모슬렘을 내세워 개발해 나온 거 라구요.
기독교의 원수가 모슬렘으로 돼 있는데 그 모슬렘도 통일교회를 반 대했고, 기독교도 반대했는데 꼭대기에서 반대를 받았어요. 아래에서 밟힌 것이 아니고 꼭대기에 올라왔기 때문에 반대받은 거예요. 안 그 래요?
일반 사람들, 종교권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때요? 기독교 대표, 모슬렘 대표, 통일교회 대표 셋이서 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중심삼 고 일주일 동안 세미나를 하면 어느 편의 영향을 받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틀림없이 통일교회예요. 곽정환, 그래?「예.」자신을 가지라구. 손대오가 왔구만, 손대오.「예.」왜 늦게 왔어?「어젯밤 11시에 도착 해서 늦었습니다.」그래.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뭐예요? 이제 팔레스타인하고 한국, 그리고 유엔의 문제만 해결하면 평화의 문이 활짝 열려요. 그것을 알아요? 종 교문제의 전쟁이 팔레스타인이에요. 사상적으로 유물론과 유심사상의 열매가 삼팔선이에요. 그 다음에 유엔에 종교권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 들! 세상에, 뭐 죽으면 천당 가겠다고…? 사탄세계에 전부 빼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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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에요.
유엔을 움직이는 것이 뭐예요? 미국이 정치의 중심이 돼 가지고 유엔의 비용도 절반 이상 미국이 책임지면서도 유엔을 꿰차 가지고 지도 를 못 했어요. 공산당이 들어와 가지고 이론투쟁을 하는데, 이론에 지 니까 유엔을 공산당이 지배하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말하는 가인유엔, 아벨유엔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그 세 곳 아니에요? 팔레스타인하고 남북을 포함해서 말이에요. 남 쪽 나라에는 교파도 많고 하지만, 1년 동안 교육을 한 3만 명 했어요. 4만 명, 5만 명을 하면 다 들어가요. 현재 정치체제의 인맥을 다 꿰차 고 있어요. 그들이 문 총재의 사상을 필요로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도 그래요. 이제 반대하는 것은 지나갔어요. 미국 지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1천2백 명이 들어가서 7곳을 돌아가면서 일주일 만 얘기하면, 일본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1만 2천 명이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대회를 한다면 완전히 녹아나는 거예요. 정보처 고 무엇이고, 교통이고 무엇이고, 교통이니 무엇이니, 통신이니 무엇이 니 전부 다 결속시켜요. 나라를 움직이는 전체를 결속시켜 가지고 협 조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못 해요.
우리가 대회를 하는 데는 지금까지 세계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국무부가 우리에게 배워 가는 거예요. 자기들 국무부가 1년 2년 준비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야단하지만, 우리는 세계대회를 하는데 세 사람이 일주일 전에 보자기 싸고 가서 다 해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전부 다 훈련돼 있는 거예요.
이번도 120명 목사 순회 강연회를 하는데 일주일, 며칠인가? 열흘인가?「예.」양창식, 며칠이야?「일주일입니다. 실제 동원기간은 4일입 니다.」일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120명을 동원했지만, 이제는 1천2백 명을 동원하라고 해서 지금 지시하지?「예.」계속하라는 거예요. 따라 가라는 거예요. 절대 끊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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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붐이 시작된 것을 연결해야지 대회를 그냥 끊으면 안돼요. 끝나기 전, 3분의 2가 되기 전에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 야, 통일교 회가 하는 일이 뭐야?” 하는 거예요. 하는 일이 뭐예요? 인생문제를 해결하자는 거예요. 근본문제를 말이에요. 신앙이냐, 사상이냐? 지금까 지 신앙도 실패했고, 사상도 실패했어요. 그래,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 고 평화사상주의예요, 평화사상. 그 평화사상을 들고 나가는 것 아니에 요?
레버런 문이 혼자 지금까지 오는 데 있어서 어디든지 부딪치지 않은
것이 있어요? 개인은 개인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국가까지 가려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가 다 들어가요. 개인이 있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모든 것이 다 틀려요. 마음이 이렇게 가자는데, 몸뚱이가 이렇게 가자면 두 갈래에서 언제든지 어떻게 밀고 나가나? 그것이 머리 가 되고 꽁지 되면 되는 거예요.
지도하고 싶으면 머리가 되라 그거예요. 원동력이 돼 가지고 사상에 있어서 모든 이론체제를 가지고 무엇이든지 머리가 생각해 가지고 몸 뚱이가 가는 거예요. 큰 구렁이와 같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신의주하고 부산과 같이 삼천리 거리가 있더라도 그 대가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 고, 꽁지가 있는 하나의 큰 체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연관관계를 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이 뭐예요? 국경이에요, 국경. 남북통일을 하려면 몸 마음이 하나돼라 그거예요. 그 국경이 이 래 가지고 세계를 망쳐 놓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뿌리를 뽑아 하나로 만들어요? 몸 마음이 하나됐어, 곽정환?「아직 안 됐습니다.」안 됐으 면 언제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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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하라.’고 한 거예요. 평화는 다 좋아하지만, 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해결방법이 뭐냐? 자 기 자신이 병이 났으니 그 병을 고쳐야 돼요. 무슨 병이냐? 몸 마음이 싸우는 병입니다. 그것이 문제예요.
그것이 내 문제만이 아니에요. 역사를 두고 천년만년 이 싸움에 있어서 승리를 못 했기 때문에 세상은 전쟁의 역사를 이어나오면서 죽이 고, 피를 흘리게 된 것입니다. 부락이 싸움을 해 가지고 나라가 망하 고, 세계전쟁도 3차 전쟁과 4차 전쟁까지 다 끝났어요.
문제는 국경을 어떻게 철폐하느냐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국경을 철폐하려면 다섯 손가락과 같이 이게 하나되라는 거예요. 무엇을 잡으려면 이래 가지고 잡으면 되겠나? 딱 뭉쳐서 힘을 이래 가지고 바 른손과 왼손으로 하나되어 잡으면 빼 가지 못해요. 그렇게 둘이 합해 가지고 꽉 잡아야 된다구요. 잡을 때 넓혀 가지고 잡나? 좁혀 가지고 잡아야 돼요. 좁혀 가지고 완전히 하나될 때에는 경계선이 없어야 되 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됐는데, 경계선이 있어요?
문제는 그거예요. 사상적인 문제, 종교적인 문제가 뭐냐 하면 이 경계선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이 플러스라면 사탄은 뭐예요? 인간이 마이너스라면 인간하고 하나되 면 돼요. 무엇을 갖고 하나될래요? 어디에서 하나될래요, 어디에서?
병이 어디에서 났어요? ‘브라질’해봐요.「브라질.」브라질이 뭐예요? 불알하고 질이에요. 브라질이 제일 유명한 것이 뭐냐? 무엇이 유명하 냐 하면 발로 차는 것이에요. 브라질이라는 것이 그래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기관이 있는 힘을 다 써야 돼요. 있는 힘을 다 써서 투입하 고 받아야만 아기가 생겨요. 그거 알아요?
사랑할 때 솜털, 가죽, 살부터 골수까지 움직여 가지고 순환이 되어야 돼요. 털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중앙을 중심삼고 이것이 갈라져 있으니 여기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상하관계가 어떻게 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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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의 세 조각으로 갈라놓은 것이 국경으로 돼 있어요. 국경으로 된 것이 한 줄로 된 것이 아니에요. 제멋대로 돼 있어요, 제멋대로.
그래, 무슨 힘을 가지고 하나 만드느냐 그거예요. 남자하고 여자하 고 다르지요? 종교 종교, 민족 민족이 다르지요? 민족이 하나되는 게 쉬워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고 그런 남자하고 그런 여자하고 하나되 기가 쉬워요? 남자 여자가 부처끼리 하나되는 것이 부락 부락, 나라 나라가 하나되는 것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이것은 이(利)가 난다면 말 이에요, 몸 마음이 붙어 있으니 어디가 이가 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은 평평하게 수평이 되어야 하나돼요.
여러분이 자기 몸뚱이가 하나된 입장에 서 가지고 변소 가서 대변을 보더라도 그 냄새를 왜 더럽게 생각 안 해요? 내 몸과 하나돼 있기 때 문이에요. 그것이 나오기 전까지는 모든 몸의 피가 통하는 데 같이 있 었고, 화합하는 데 같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찌꺼기가 나오는 거 예요. 찌꺼기가 나오기 전에 그들이 서로서로 화합하고, 하나되기 위해 서 서로 만나 가지고 좋아하기 때문에 영양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나오기 전까지는 하나돼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더라도 냄새를 싫 게 안 만든다는 거예요.
어디서 하나됐어요? 물과 영양소의 고체로 가루가 된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어디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다 물을 흡수해 가지고 몸뚱이, 체를 이루려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면 40조나 되는 세포들이 하나되 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에 전체가 동원되어 가지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하나되느냐? 그게 뭐예요?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 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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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무엇이 하나 만드는 거예요? 남자도 못 만들고, 여자도 못 만들었어요. 그러면 식구 열 사람이 하나되나요? 몸 마음이 갈라져 있 다면, 열 사람이면 갈라져 싸우는 패가 스물이에요. 스물이 어떻게 하 나돼요?
지금 65억 인류가 어떻게 하나돼요? 하늘땅의 수천억이 어떻게 하나돼요? 그 하나될 수 있는 원료가 뭐냐?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 고, 하나님도 아니에요. 그 하나 만드는 기관은 하나님도 제일 좋아하 고, 남자도 제일 좋아하고, 여자도 제일 좋아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 문에 달라붙는 거예요. 그것이 생식기라는 거예요. 생식(生殖)이에요. 생명을 부식시키는, 불려 내는 기관이에요.
자기들이 생각해 가지고 내가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나요? 그렇게 인간이 조작해 가지고 되나요? 어디까지나 결과적인 존재예요.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근원이 어디에 있어야 되느냐? 남자 여자 몸과 마음이 갈라졌는데, 하나 만들려면 3점이 필요해요. 제3의 힘이 가입 돼야 되는 거예요.
제3의 힘을 작용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도 물론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과 몸도 하나로 만들게 하는 것이 뭐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도 몸 마음이 따로따로 있다구요. 하나님도 이중구조가 돼 있다고 그 러지요? 그것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뭐예요? 힘이에요, 지식이에요? 뭐이겠어요? 절대적인 사랑, 절대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작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 혼자 가지고 돼요? 오른 쪽 해서 뭘 해요? 오른쪽만 있으면 하나되는데 바른쪽만 가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이쪽에서 화합해 가지고, 그 가는 목적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쪽으로 왔다갔다하며 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가 이렇게도 돌지만 종적으로 돈다는 거예요. 그 것이 도는 방향이 다르지만, 종과 횡이 둘이 갈라져 가지고 도는 데는 영원히 가도 하나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해요. “아, 종과 횡이 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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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합해 가지고 돌아야 되누만!”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크게 돼요. 그럴 수 있는 그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창조를 바라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게 됐나? 그게 뭐냐 그거예요. 흘러야 돼요. 물과 같이 흘러야 되고, 공기와 같이 흘러야 돼요. 햇빛이 그렇잖아요? 공기가 통하는 거 기에서 햇빛은 뚫고 와요. 그보다 더 세밀히 분석해 뚫고 나가 가지고 자기 존재의 힘으로 영향을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곳이
밝아지는 거예요.
그러려면 이 둘을 비춰줄 수 있는 것이 뭐냐? 그 자체가 커지면, 둘이 하나되면 열이 나는 거예요. 찬물과 더운물을 합하면 폭발하지요? 눈도 그렇잖아요. 왜 이것이 쌍쌍제도로 돼 있느냐 그거예요. 하나되기 위해서예요. 눈 둘이 싸우나?
참 이상해요. 코도 둘이고 입도 둘인데, 입이 싸우고 코가 싸우나? 귀가 싸우나, 손이 싸우나? 오른손이 왼손을 뜯어먹고, 바른손이 왼손 을 뜯어먹고 그래요? 발도 그렇고, 전부 다 화합되어 가지고 제3의 작동을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제3의 목적을 찾기 위해서, 둘보다 큰 목적을 위해서 하나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둘이 하나되면 종적은 뭐냐? 이게 넓어지면서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종적인 기준을 따라서 커야 된다는 거예요. 왜? 출발점을 한 점에서 같이 하니 이게 크게 되면, 여기에 있던 것이 잡아당기게 된다면 끊어지지 않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중앙이 제일 하나 못 되는 거예요.
그래, 몸뚱이 욕망과 마음의 욕망이 어때요? 그 목적이 같지 않아요. 외적으로 확대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중앙점을 중심삼고 둘이 당기게 되면 가운데서 끊어지게 돼요. 가운데가 뻥 끊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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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을 못 맞추는 데는 망하는 거예요.
그래, 어디에서 끊어지느냐? 바른쪽이 세게 되면, 이 끊어진 왼쪽 자체는 자동적으로 따라가야 돼요. 이렇게 볼 때 남자 여자가 어느 지 점에서 당기기 시작하면, 누가 이기느냐? 남자가 이겨요. 올림픽 대회 때 남자와 여자가 해 가지고 여자가 챔피언 되겠어요? 남자가 백 퍼센 트 다 챔피언이 돼요.
왜? 마찬가지예요. 둘이 잡아당기게 되면 말이에요, 우주에 잡아당기면 이쪽이 침범받으니 그런 거예요. 이쪽이 더 크면, 이쪽이 완전히 크면 하나는 없어져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하나의 존재가 됐으니 어떻게 할 것이냐? 위에서 높았으면, 자동적으로 지구 인력에 의해서 아래가 높아질 수 있게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높고 낮은 것, 넓고 좁은 것, 깊고 얕은 것의 3면이 합해 가지고 주고받는 길이 생겨요. 공기도 그래요. 물 가는 길, 공기 가는 길, 그 다음에 물 가고 공기 가고 태양 빛이 가는 길이 다 르다구요. 같으면, 한 길일 텐데 말이에요. 그 셋이 움직이게 되면 제 멋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한 점을 중심삼고, 핵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 핵의 자리에 있는 것이 뭐냐? 그래, 생명을 가진 것의 욕망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전체를 내 것으로 만들려고 생각해요. 동물세계에 서 조그만 놈들도 자기가 제일 되겠다고 그래요. 그것은 핵의 자리에 가려는 거예요. 핵에 있으면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 구조적인 면에 있어서 통합적인 한 실체가 돼 가지고 목적을 더 크게 발전해 나가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플러스도 아니고, 마이너 스도 아니에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수평이 되니까 어때요? 수평 가운데는 반드시 종대가 생기는 거예요.
미스터 곽이라고 하면 말이에요, 미스터 곽을 중심삼고 대우주가 횡적과 종적인 기준에서 하나되지 않아 가지고 대우주의 구성을 이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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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3원소가 필요해요. 수직이 필요해요. 좌우가 필요하고, 수직이 필요하고, 사위기대가 필요해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의 여섯 가지 되어야 돼요. 표시가 3단계로 나타나는 거예요.
이것은 물의 시대인 복중시대, 이것은 공기시대예요. 이것은 태양시대예요. 공기도 뚫고, 빛도 뚫고 가 가지고 볼 수 있는 것이 눈이에요. 빛만 나게 되면, 이 가운데는 점령당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합해 가지고 열이 나는 거예요. 둘이 주고받아야 열이 나 잖아요. 빛이 나요. 나중에는 타 가지고 연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불거져 가지고 불이 붙어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3요소가 합해 가지고 작동하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인간 자체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왜? 눈도 둘이 하나돼 있으니까 어때요? 초점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 요. 여기서부터 보는 시선이 쭉 들어와 가지고, 여기서 갈라져 가지고 초점을 맞춰요. 바른 눈이 강하게 되면 초점이 이만큼 멀리 가는데, 이 건 이렇게 되면 찌그러지는 거예요. 언제나 초점을 맞춰야 돼요. 수직 으로 가는 것하고 횡적으로 가는 것이 맞춰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러니 초점이 맞지 않는 데는 상충이 벌어져요. 코도 공기가 들어 가면 한꺼번에 같이 들어가야 돼요. 여기서 될 수 있으면 합해 가지고 같이 하나되어 들어가게 돼 있지 갈라져 들어가나? 손으로 잡을 때 이 렇게 잡으면 얼마나 힘들어요! 딱 정면을 중심삼고 잡아야 돼요. 세상 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똑바로 앉아라!’ 하는데, 오래 앉아 보라구요. 이렇게 하든가 이렇게 하든가 이렇게 하든가 운동을 한다구요. 여러분 은 모르지만, 가만히 똑바로 앉아도 이렇게 이렇게 움직여야지 안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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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이면 안돼요. 우주가 움직이니만큼 말이에요. 우주가 서로 주고받아 움직이니, 큰 덩이가 그러니까 거기에 속하는 존재는 영향을 받아 움 직여야 돼요. 이것은 크게 24시간을 전부 다 뒤넘이쳐 가지고 움직이는데, 그 영향이 있으니 이렇게 움직이고 그래야 돼요.
적도에 가서 23도 북쪽에 있느냐, 남쪽에 있느냐? 남쪽에 가게 되면, 딱 계절이 반대예요. 반대되는 거예요. 여기가 겨울이 시작하면, 우루과이 같은 데는 봄꽃이 피어요. 요즈음 같은 겨울이 되면, 거기는 봄이 지나서 꽃이 지는 때가 되는 거예요. 상대적 목적의 작용을 하지 않으면 있으나마나 하니 탄식이 벌어져요.
몸 마음도 그래요. 싸워 가지고 어디로 갈 데가 있어요? 둘이 하나 되어 가지고 가야 할 텐데, 하나 안 됐는데 어디로 가요? 눈이 바른쪽 과 왼쪽이 하나 안 되면 아프고, 병이 나는 거예요. 화합이라는 거예 요. ‘화합’해봐요.「화합.」
화합하게 되면, 그 다음에 어디서 화합되느냐 이거예요. 45도에서는 화합이 못 됩니다. 어디서 화합되느냐 이거예요. 종의 비례, 힘의 비율 이 사방으로 맞는 그 점에서 화합하게 돼요. 작용이 손해나는 작용을 안 해요. 제일 절약되고 공 자리에 된다구요. 이 둘의 수직도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아래위로 당기고 말이에요. 어디에서 화합하느냐? 사 방으로 보게 되면, 바른쪽으로 가게 되면 이것도 찌그러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이게 이렇게 잡아당기는 데는 맨 끊어질 수 있는 빈자리, 이것도 하게 되면 빈자리를 찾아가요. 힘이 그러니까, 저기서 잡아당기는 힘이 여기 작용해 가지고 안 끊어지려고 전부 다 이러니까 끊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끊어지기 전에는 둘이 잡아당기면, 여기에 이 전체의 힘이 모여 가지고 끊어지기 전까지는 모였다가 늘어나기 시작 하는 거예요.
그래, 끊어지기 위해서는 늘어나야 할 텐데, 틈이 생기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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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야 할 텐데 수축이 된 그것이 자리를 양보하고 하니 늘어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모든 것이 운동을 하는데, 운동을 하려 면 원형운동이지 수직운동은 손해예요. 태권도 같은 것이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원화도를 만든 거예요. 마라톤 선수들이 뛸 때에도 말이에요, 이렇게 뛰게 되면 안된다구요. 자연히 이렇게 되게 돼요. 발이 교체되니까 이렇게 뛰는 거예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는데 무엇이 하나로 만드느냐 그거예요. 돈이 아니고, 지식이 아니고, 권력도 아니에요. 뭐예요? 돈을 가지고 하 나 만들어도 기쁘지 않아요. 마음이 좋아 쑥 올라가야 된다구요. 다 큰 것을 바라지요? 작은 것을 원치 않잖아요? 그래, 모든 것이 360도 전 부가 중심을 중심삼고 주고받으니까 그 중심이 커 간다는 거예요.
그래, 머리 좋은 사람들은 머리도 커요. 머리가 크면, 손도 큰 것이 아니에요. 위가 크면, 아래는 작아요. 아래가 작은 것을 찾는데, 남자 도 자기와 맞게끔 작은 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남자하고 여자 성격의 12가지 종류가 합해 가지고 몇 가지 성품이 돼요?
그 둘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어디서 하나되느냐 그거예요. 이마에서 하나되나, 코에서 하나되나, 입에서 하나되나? 어디 예요? 통일이 어디서부터 돼요? 통일이라는 말을 어디서부터 끌어낼 거예요? 다른 데가 없어요. 아까 무슨 질?「브라질.」불알하고 질이에 요. 그게 힘도 있고, 차게 되면 볼도 재간이 벌어지는 거예요. 눈 재간, 코 재간, 입 재간, 팔 재간이 있으니 차는데 따라서 눈이 좋아하고, 코 가 좋아하고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잘 차는데, 코는 “ 아이고, 못 찬다.” 그러나? 생명의 원천이 거기서 작용하고, 원동력이 작용하는데 그 작용하는 것을 볼 때 눈이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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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어때요? 코도 좋고, 입도 좋고, 귀도 좋고, 손발도 좋아서 세포도 다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붕 뜬다는 말이 벌어져요.
기가 찬다는 말을 하지요? 기가 차면 죽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으면 크는 거예요. 기가 차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거기서는 경계선이에요. 올라가지 못하니까 내려가야 되는데, 내려가지 않으면 없어져요. 내려 갈 때 중력이 이쪽에서 당겨주는 거예요. 올라갈 적보다 내려가는 것 이 왜 빠르냐 그거예요. 중력이 있어요. 중력작용의 영향을 받아 가지 고 내려가는 거예요.
한 바퀴 돌고, 그 다음에 조금만 더 큰 무엇이 있으면 어떻게 돼요? 반드시 운동할 때에는 시작하는 데 맞춰야 되게 돼 있어요. 시계도 한 바퀴 돌아야 한 시간이 되고, 1분 1초 다 그러지요? 초침도 한 바퀴 돌아야 되고, 분침도 한 바퀴 돌아야 되고, 시침도 한 바퀴 돌아야 돼 요. 세 가지가 돌아야 돼요.
그래, 그 자체를 중심삼고 스케일이 큰 것과 작은 것이 뭐예요? 그 사람이 사람 된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큰 사람은 큰 사람 물에 가 야 돼요. 고기 종류가 천만 가지이고, 동물도 천만 가지가 있는데 지역 적인 환경에 있어서 보호색과 먹는 식량에 따라서 달라져요. 이북 사 람은 남한 사람보다도 13센티미터가 작다는 말이 있잖아요. 왜 작아 요? 먹지 못하니까 작아지는 거예요. 그렇게 작은 것도 원천, 근본에서 보급을 잘 못 하니 작아지는 거지요.
그게 뭐냐 그거예요. 하나님도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여자들의 그것을 만지고 싶겠나?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이니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 하나님의 생식기는 오목이겠나, 볼록이겠나? 곽정환!「둘 다 갖췄습니다.」둘 다 갖췄으면 필요할 것이 없어요.
남자 앞에 여자가 있기 때문에 자극을 받는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가 나타나면 서로 싸우는 것보다도 왈카닥 하고 말이에요, 자기 손과 맞춰보고 싶고 다 그래요. 자기 손으로 만져보고 말이에요. 큰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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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 만져보고 싶어요. 눈도 보고 다 그렇다는 거지요. 내 눈보다 큰가, 작은가를 비교해요. 모양이 다 다르잖아요. 그것이 닮으니까 재미 가 있어요. 취미가 있는 거예요.
취미라는 말이 재미있어요, 재미라는 말이 더 재미있어요?「재미.」재미라는 것은 끌어당기는 마음이 있는 것을 말하고, 취미는 차는 것 을 말해요. 차버리는 거예요. ‘ 취’ 자는 그런 ‘ 취(趣)’ 자를 쓰잖아요. 재미가 재미있어요. 재미있으면 보면 볼수록 좋다는 거예요. 재미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보면 볼수록 좋다, 냄새를 맡으면 맡을수록 좋다, 기쁠 때 맡으면 기쁘고 슬플 때 맡아도 기쁘고 그렇게 좋다 그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그리워할 것이 무엇일고? 하나님 혼자 절대 가지고 뭘 해요? 하나님 혼자 절대라고 해서 뭘 해요? 스털링스도 아무리 무 슨 주교가 됐다고 하더라도 혼자 있으면 뭘 해요? 자기를 대우할 상대 가 있어 가지고 박수하고야, 자기가 더 신나지요. 흥분하지요. 관심을 갖고 대해줘야 돼요. 그래, 여자 남자 둘이 대하게 된다면 서로서로 관 심이 있지요? 얼마나 관심이 있어요?
남자가 장가가게 되면, 여자가 얼마나 신비스러운 존재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느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것도 못 느꼈지요? 꽉 닫아 놓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고장났기 때문에 그렇지, 열어 줄 때 가서 열 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 기관이 움직이게 되면 남자 전체가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빠진다는 말이 있지요? 사랑에 빠진다는 말이 있어요. 완전히 점령당하는 거예요.
그 점령당하는 그 기관에 속한 여자면 여자, 그것을 주었으면 언제나 주고 싶은 길을 따라가지 주었다 말았다 하게 안 돼 있어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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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눈이 깜박깜박해야 돼요. 위아래 눈꺼풀이 “나 싫다, 피곤하다.”고 할 수 있어요? 영원히 재미있는 기관이다 이거예요. 말하면, 재미가 있 어요. 지내면 지낼수록 신비스러운 것이 풀려 나가는 거예요.
더 신비스러운 것이 뭐냐? 그렇게 했는데 자기 같은 남자, 자기 같은 여자가 나와요. 둘이 그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좋아하고 재미있고 재미있어서 더 깊은 사랑을 해 가지고 나가게 되면, 아들딸들도 천재 적인 존재가 나온다는 거예요.
20대, 23세 24세에 통일교회에서는 결혼하는데 그때에 클라이맥스가 돼 가지고 사랑하던 그때의 기쁨하고, 40년 50년 돼 가지고 사랑 하는 부부의 기쁨이 어때요? 어느 때가 더 기뻐요? 60년이면, 기력이 약해지지요? 사람이 일생 동안 여편네하고 사랑한다면 몇 번이나 할 것 같아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남용하게 되면 60도 못 가서 못 쓰는 거예요. 너무 써 버리면 피곤해 가지고 통하지 않아요. 젊은 색시 라도 30이 넘은 색시가 아기를 낳아야 할 텐데 못 낳아요. 아기가 안 된다는 거예요. 무한한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누구예요? 의사, 안 왔어? 보통 남자 여자의 사랑하는 수가 얼마나 되겠느냐? 몇 만이 되느냐? 아니에요. 만도 못 돼요. 손가락이 몇 개예요? 다섯 개예요. 다섯 개인데, 이것을 합하면 몇 개예요? 50이에요, 50. 합해야 50이라구요. 다섯 다섯이니 까 열밖에 안 돼요. 이 수를 넘지 못한다는 거예요.
발도 그렇지요? 발가락도 그래요. 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남자 다섯, 여자 다섯이면 열이에요. 이렇게 되면, 천 단위면 5천이에요. 5백 은 넘어요. 5천을 넘기 힘들다는 거예요. 4천3백에서부터 열까지 팔을 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걸 젊어 가지고 써 버리면 늙은 다음에 못 써요.
지금 스털링스는 60이 됐지, 아마?「쉰 여덟입니다.」안 썼으니까 지금도 왕성할 거라. (웃음)「열 셋은 낳는답니다.」남자는 그래. 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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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는 사람들은 중간에 못 써요.
과일도 익어 가야 냄새가 나는 겁니다. 냄새가 있어요, 없어요? 참 외면 참외 냄새, 수박이면 수박 냄새를 피는 거예요. 왜? 먹어줘야 돼 요. 먹어줘야 씨가 나와요. 동물들이 사과 씨 같은 것을 먹게 되면 소 화가 안 되고 똥으로 나가게 돼요. 하루종일 몇 개의 산도 돌아다니는 데, 그렇게 번식하는 거라구요.
여러분, 왜 그렇게 남자 여자들이 만나기를 바라느냐? 번식하기 위해서예요. 그것이 저나라에 추수할 수 있는 수확의 물건이에요. 주인이 열매가 많으면 창고에 갖다가 넣어 가지고 천년만년 어렵지 않고 극복 하고 살자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더라도 혼자 안 가요. 천국은 부부가 들어가요. 열매라는 것도 혼자 될 수 있어요?
사람은 남자 여자가 있으면 식물은 수술 암술로 돼 있고, 동물은 수놈 암놈이 돼 있어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그래서 뭘 할 것 이냐?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것보다도 새끼를 많이 쳐야 자기 후손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새끼를 많이 낳아요. 왜 새끼를 많이 낳느냐 이거 예요. 새끼를 열 낳은 것보다도 스물 낳았으면, 스물이 하나돼 있는 것 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나님한테 제일 귀한 것이 뭐요?”할 때 “아들딸을 만드는 공장이다.” 하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공장이 많 으면 부자가 되지요? 공장이 넓은 것보다도 좁아야지? 사랑도 자기 동네 사랑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들도 새끼를 치게 되면 동서남북 사방의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서 먹이를 찾아와요. 그것은 왜냐? 그렇게 먼 거리의 먹이 를 먹여서, 그게 자라게 된다면 좁은 거리보다 먼 거리를 점령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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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아버지가 수고를 많이 해서 길러 놓으면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 가정 형태를 연장한 것이 나라 형태고, 나라 형태를 연장한 것이 세계 형태고, 세계 형태나 하늘땅 모든 존재 형태가 확대된 것이 천국 이라는 거예요. 거기는 창고의 열쇠를 주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는 거예요. 창고에 있는 것은 주인이 들어가게 되면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요?
영계도 그래요.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수확된 열매의 세계에 있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는 매일같이 일 안 하고도 먹을 수 있고 다 그래요. 거기에 천만 가지가 무한히 저장돼 있는 거예요. 영계 의 실상을 얘기하면, 그 원칙에 딱 맞아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거라 구요. 간단한 것을 널려 놓으니 복잡하게 보이지요.
그러면 사랑하는 방법이나 모든 원칙도 다 마찬가지라구요. 안 그래요? 옛날에 우리 1대조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사랑방법하고 지금까지 몇 천대 몇 만대를 지나서 수천억이 됐더라도 사랑하는 방법이 다 같 아요. 남자가 올라갔겠어요, 여자가 올라갔겠어요? 왜 위에 가야 돼요? 여자는 아래에 가야 되고, 남자는?「위에 가야 됩니다.」그것은 생태적으로 그래요. 위에서 떨어져야 깊이 들어간다구요. 중력이 당기니 까 말이에요. 여자는 오목하니까 받는 그릇이에요. 그러니까 여자를 사랑할 때 남자는 조용조용히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저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서라도 힘을 주어서 이렇게 해야, 땀을 쭉 빼야 몸이 가벼워진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들을 해봤어요?
스털링스는 사랑해 봤으니까 알 텐데, 사랑하고는 한잠 자야지요. 그래, 사랑을 하고 자는데 왜 잘 때 해요? 낮에 하면 어떻게 되겠나? 밤이 돼요. 밤이 된다구요. 그러니 피곤하지. 밤이 절반 이상 되니까 자고도 남아요. 안 그래요? 위치에 맞게끔 다 구조가 돼야지, 틀리게 돼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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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고 여자하고 맞아요? 강현실, 성 어거스틴하고 맞아?「예.」‘예(禮)’ 자란 것은 말이에요, ‘ 보일 시(示)’ 변에 ‘ 풍년 풍(豊)’ 자를 썼어요. 야, 모든 것을 보여주고 모든 것이 흡족해야 돼요. 그 말이 그말 아니에요? ‘축(祝)’자는 어떻게 됐어요? ‘보일 시(示)’ 변에 ‘ 맏 형
(兄)’자를 썼어요. 왜 ‘맏 형’자를 썼어요, ‘아버지(父)’자를 쓰지 말이에요?
축, 축하한다고 할 때 우리는 결과적 존재이니 원인을 가져올 수 없어요. 형제끼리 보여줘라 그거예요. 축이에요. 복 받으려면 형제끼리 보여주고 좋아하고, 주고받고 좋아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왜 형님을 보 여야 돼요? 형님이 살던 것과 같이 너도 계속하게 되면, 축복이 온다 는 거예요. 열 형제하고 잘 주고받으면 열 형제와 주고받지 못한 아버 지보다도 잘산다, 좋다, 발전한다고 그래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돼 봤어요? 아버지가 돼 봤나, 못 돼 봤나? 아버지가 돼 봤다면 말로 돼 본 거예요. 그 말 자체가 그래요. 돼 봤나, 맞 추어 봤나 그거예요. 준다! 주면 줄어 들어가기 때문에 줄어들어 간다 는 것을 따 가지고 준다고 하는 거예요. 받는다! 이마에서 받는다. 커 지게 돼 있어요. 다 계시적이에요, 계시적.
오늘 초청도 안 한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별의별 얘기를 다 하누 만!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라 는 제 목 으 로 얘기한 것이 언제예요? 워싱 턴대회 때, 몇 주년 기념대회 때 얘기한 거예요.「가정연합 창설 때입니다. 1996년도입니다.」그래, 그것이 유명하지?「예.」그것이 근본을 말한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말한 것에 관심이 있어요, 재미있어요? 재미는 자꾸 파고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연구하면 할수록 재미가 더 깊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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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깊은 데 들어갈수록 넓어지지 않고 좁아지는데, 그렇게 좁아질수록 충격적인 재미를 느끼는 거예요.
하나님이 갖고 싶은 것이 뭐예요? 영원히 좋아하면서 갖고 싶은 것이 뭐예요? 여자예요. 여자의 무엇이에요? 배꼽이에요, 손톱이에요, 발 이에요, 눈이에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른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다 같잖아요. 왜 다르게 해놨어요? 다르게 해놓으니까 이상하고, 이상하니 까 재미있고 다 그래요. 수수께끼예요.
그래, 남자의 볼록이 어떻게 돼야 수평이 돼요? 오목을 갖다가 맞추면 딱 들어맞아요. 그렇게 들어맞으니 전부가 맞아서 딱 소리가 나요.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에서 소리가 딱 들어맞기 때문에 어 느 면에서도 소리나는 데는 다 같은 기쁨을 느끼게 돼 있어요.
그러면 기쁨을 어디에서 느끼나? 거기만 느끼나? 손톱에 가시가 박혔으면 여기만 느끼나, 전신이 느끼나?「전신이 느낍니다.」전신이 느 껴요. 생식기라는 것이 그래요. 거기에 동하데 자기 생명보다도 생애가 숨쉬는 거예요. 그래, 잘 맞으면 일생 동안 행복하다는 것 아니에요?
그래, 스털링스하고 여자가 뭐라고 할까? 좋고 좋고 황홀경이지! 아무리 세상에 아름다움이 있더라도 비교할 수 없어요. 꽃이 아름다운 것은 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꽃도 아름답지만, 모양도 특별하고 다르지만 독특한 개성이 있어요. 개성진리체예요. 향기도 달라요. 향기 가 언제나 같지 않아요. 봄 절기 향기, 여름 절기 향기, 가을 절기 향 기가 달라요. 먹는 것에 따라서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합해서 좋다고 할 때에는 여자 전체의 세포나 남자의 세포가 좋으니까 발길로 차지 않고 붙 안지요? 차나, 끌어당기나? 그래, 사랑을 하면 서로가 이렇게 해 가지고 뼈까지 우두둑할 수 있게끔 사랑하라는 거예요. 고양이 같은 것도 봄만 되면 ‘ 야옹, 야옹’ 하고, 쥐 같은 것도 얼마나 야단하는지 밤에 자 지 못해요. 해가 뜨기 전에 야단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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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눈에 취해서 살고, 입술에 취해서 살고…. 상대를 말하게 될 때 여자는 입이 비둘기 입 같다거나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면 서 형용사 세계의 아름다운 말들을 다 갖다가 붙이려고 하지요? 그게 무슨 조화통이에요? 입이 잘생겼어요, 여자의 오목이 잘생겼어요? 곽 정환! 다 그것을 붙들고 살잖아요. 뭐 부끄러워요? 부끄러운 것이 아 니에요. 타락을 해서 부끄러운 거지요.
영계에 간 상헌 씨의 보고에 나오지요? 인사하러 갈 때 예복을 입고, 그 앞에 서 가지고 사랑하는데 신비경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기 도 알 수 없는 두 줄기 빛이 들어올 때 온 세포가 녹아나는 것같이 돼 서 황홀경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인사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에요, 사 랑하는 것.
누가 제일 사랑을 좋아하겠나? 아담이 제일 좋아했겠나, 해와가 제일 좋아했겠나? 양창식!「예.」제일 좋다는 것이 하나밖에 없어요. 제 일 앞에 수만 가지가 전부 달리게 돼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 기독교에 서 하나님을 절대적인 존재라고 하는데, 절대 혼자서 무엇을 하겠노? 절대라는 것은 뭐냐? 많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을 비교해 가지고 그 이상 비교할 수 없는 자리에 갈 때, 하나밖에 없다고 할 때 절대를 말해요.
남자면 남자가 하나밖에 없는 거기에 가서 뭘 해요? 혼자 좋아하면 미친 것이에요, 미친 것. 무엇이든지 치면, 소리가 나요. (탁자를 치시 며) 이게 소리가 나요. 공명권을 말하는데 공명하면 큰 것은 큰 소리 가 나고, 작은 것은 작은 소리가 나요. 바이올린 같은 것의 선이 굵은 것은 ‘ 왕왕’ 하고 저음이 나고, 얇은 것은 고음이 나는 거예요. 그럴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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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이 생식기하고 오줌 싸는 구멍을 한 구멍에 박아 놓았을까? 항문하고 생식기가 먼 거리예요? 먼 거리가 아니에요. 남자나 여 자나 마찬가지예요. 오줌 나오는 구멍하고 생식기, 정자 난자가 나오는 구멍이 한 구멍이에요. 근원이 달라지니 나와서 다른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면 여자들이 왜 변소만 가더라도 손 씻고 그러나? 오줌 같은 것 이야 남자의 생식기 한 구멍에서 나오는데 말이에요. 사랑하기 전에 목욕하고 ‘ 거기를 씻고 나와라!’ 하잖아요. 동물의 세계에서 그래요? 호랑이라든가 모든 동물들이 사랑할 때 그것을 씻고 사랑해요? 크는 거예요. 남자 것은 큰다구요. 균도 늘었다 줄었다 하는 데는 오래 못 사는 거예요. 여자들은 어드래요? 나는 모르겠어요. 스털링스! 색시한 테 물어봐, 남자 것같이 여자의 것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지.
교주 선생님이 저런 얘기를 한다고 별의별 소리를 다 듣지만, 그 이상 귀한 것이 없어요. 종교 가운데 생식기를 숭배하는 종교가 뭐라구 요? 인도교예요. 힌두교예요. 매일같이, 하나님같이 경배하고 모셔야 할 것이 그것입니다.
여자들이 남자의 생식기를 매일같이 모시고 싶어서 정성들이고, 금은보화를 다 주고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금은보화를 얼마든지 주 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그것 하나 를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는 다 이루었다고 그거예요. 거기에서 다 이뤄 가지고 펴놓는 것이 아들딸이고, 종족이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아 들딸이 없으면 불쌍하지요?
아까 스털링스도 혈통이 귀하다고 하던데, 그런 생각을 지금 해 가지고 어떻게 되겠나? 자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것을 다 생각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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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맞출 수 있게 돼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런 기계를 만들어서 생산했는데, 그것을 싫다고 해 놓으니 어떻게 돼요? 천주교가 그것 때문에 깨져야 돼요. 교황도 아내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도 하나님 아버지만 필요하겠나? 하나님 어머니가 필요해요. 끝날이 되면, 어머니 가 필요한 거예요.
전부 다 쌍쌍이 될 텐데, 남자 쌍이 여자 아니에요? 여자 쌍이 남자라구요. 그것을 뺄 수 있어요? 천지합덕이다 그거예요. ‘ 하늘 천(天)’ 은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 ‘ 천’ 자가 두 사람 아니에요? 땅이라는 것 은, ‘따 지(地)’ 라는 것은 말이에요, ‘ 이끼 야(也)’ 할 때 이것은 그렇다 고 할 수 있는 결론적인 말이에요. 흙(土)이라고 할 때에는 말이에요, 뭐예요? 상하고 하, 이것이 흙이다. 이건 두 세계를 말해요. 두 세계를 꿰어 놓은 것이 흙이다. 거기에 야(也)라는 것은 장식이에요.
‘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할 때 ‘검을 현(玄)’ 자 둘을 합치면 무슨 자예요?「‘ 자(慈)’ 자입니다.」‘ 자’ 자예요. 혼자 좋아할 수 없어요. 둘 이상 되어야 돼요. ‘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하 는 그것은 낮을 말해요, 밤을 말해요? 둘을 합하면, 반대가 되는 거예요. 사주팔자도 둘이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한 다음에 ‘누를 황’ 이에요. ‘누를 황(黃)’ 은 무엇을 말해요? 누런 것을 말해요. 천지가 혼자 있을 때는 밤 됐는 데, 둘 되면 낮이 됐다가 열매를 맺는다는 거예요. 가을에는 황금 벌이 되지요? 잎사귀도 누런 잎사귀가 되고, 열매도 다 자기의 본색으로 맺 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앉을 때도 주의해서 앉으라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바로 앉아야 되는 거예요. 제일 안전지대에 갖다가 장치해 놓았지 요? 제일 비밀 장소예요. 깍 대면 말이에요, 여자도 그러고 남자도 깍 대게 된다면 이게 이렇게 되면 완전히 덮어지는 거예요.
시집 장가갈 때에는 그것을 열어제기기 위해서 시집 장가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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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첫날밤에 그것을 누가 먼저 열어야 되겠나? 남자가 부끄러워해요, 여자가 부끄러워해요? 부끄러우면 매력이 있는 거예요, 매력이. 한국에 는 암탉이 울게 되면 집안이 망한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부끄러워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옷을 오래 입지 말라는 거예요. 부끄러우면, 새 옷을 갈아입어야 된다는 거지. 하나 입었다가 둘 입으면, 관심이 있 을 것 아니에요? 하나는 부끄럽지만, 둘까지 부끄러운가? 셋, 또 넷까 지 입으면 빛이 난다는 거예요.
남자는 1년 12달 거무튀튀한 옷을 입어요. 사철 보더라도 남자는 거무튀튀하고 회색 옷을 입어요. 회색은 소생이고, 그 다음에 블루는 장성이고, 검은 것이 완성이에요. 새까만 것은 빛을 다 가리니 까매지 고 다 그래요. 그래, 남자들은 둘이에요. 다크 블루 아니면, 검은 것 아니면 회색 옷을 입어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남자는 하늘을 상징한다면, 땅에 가까운 것이 뭐예요? 땅 빛이 뭐예요? 푸른 하늘로부터 해 가지고 땅까지 내려와야 된다구요. 회색 빛하고 다크 블루, 어두운 세계예요. 어두운 세계가 얼 마나 큰지 알아요? 대우주의 저쪽에서 빛이 47억 광년이나 걸려서 지 구성을 향해 오는데, 아직까지 도달 안 한 것이 있어요. 빛이 1초에 3 억 미터 가니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인데, 47억 광 년이 걸려서도 떠난 빛이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했다구요. 태양계의 1 천억 배라고 그래요. 그 계산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얘 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멀어요!
누가 그것을 만들었을까요? 그냥 그대로 생겨났다는 얘기는 아무리 하려고 해도 못 해요. 그냥 생겨나고 자연히 생겼다고 하는데, 어떻게 플러스 마이너스의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주고받으면서 우주에 붕 떠서 있을 수 있어요? 모든 우주를 공중에 뜨게 만들었으니 그때에 쓰 는 힘이 얼마나 높아요! 높고 깊고 크고 얼마나 굉장해요! 엄청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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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를 누가 왕래하겠나?
상헌 씨가 회합하는 시간을 맞춰 가지고 약속하게 되면 못 온다고 해서 호주에 갈 때 순식간에 따라가요.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어디 간 다고 하면, 자기가 체험하러 간다면 벌써 가 있어요. 눈뜨기 전에 벌써 거기에 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라구요.
하나님의 동작이 빛보다 빠르겠나, 뜨겠나?「빠릅니다.」빠르지요. 무슨 빛이 제일 빨라요? 플러스 마이너스의 빛 가운데 제일 골수, 남자 여자들이 제일 골수에 통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빛이 제 일 밝고, 사랑의 빛이 제일 빠르다는 거예요. 눈이 밝아졌다는 말이 맞 는 말이에요. 밝아져요. 빨라지고 밝아져요.
그러니까 척 벌써 대하면 좋은지, 어드런지 알아요. 저나라에서는 설명이 없어도 척 대하면 알아요. 몇 천년, 몇 백년 전에 살았더라도 사랑의 척도가 얼마만큼인 것을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위계가 낮은 사람은 자기 안방을 내줘야 돼요. 주인이에요. 사랑의 주 인이에요.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가 돼 있으면 오목 상대를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갖고 싶겠나, 안 갖고 싶겠나? 그것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만 딱 붙들면 다 점령하는 거예요. 그것을 잡아당기면 자기 조상까지 끌려 나와요. 하나님까지 끌려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이 씨예요. 사랑의 씨 아니에요? 부처끼리 사랑한 것을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아들딸 도 그렇게 해 놓으면 천국이 자동적으로 이뤄지게 돼 있어요.
그러면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생식기를 사용하겠나, 안 사용하겠나? 증언에 있지요? 구름 가운데서도 사랑할 수 있고, 물속에 앉아서도 할 수 있고, 존재하는 세계에 상대적 관계로써 연결된 우주 어디든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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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몇 시예요?「8시 15분입니다.」8시면, 시간이 다 됐구만! 효율이!
「예.」‘ 영계의 실상’ 요전에 12장 끝났지?「예, 10장까지 끝났습니다.」훈독회 시간을 다 잘라먹었으니까….「11장입니다.」한 1장, 2장, 3장까지 몇 페이지 안 될 터인데 그것이라도 하고 끝내자구요.「이상 헌 선생님께서 영계에 가신 후 보내신 메시지, 1997년도에 보내신 첫 부분의 메시지들입니다. 지금 현재는 원리를 영계에 가셔서 재조명하 고 느끼신 대로 적어 보낸 그 대목입니다.」
원리책이 진짜 영계에서 내용이 맞는 내용이냐 보니까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알았나 이거예요. (신준님이 나옴) 아, 나 데 리러 왔다. 무슨 사자?「저승사자.」(신준님에게) 아이고,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인사, 윙크! 그래, 인사했어. 그리고 아빠한테 인사 안 했구나. 경배! 옳지. 일어나자. 곽정환, 이것을 가져가서 하나씩 나눠줘 요.
(이후 김효율 보좌관이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내신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제3장 11절과 15절을 훈독) (경배) 오늘 가 서 무엇을 하겠나, 11월 마지막 날인데? 삼 팔이 이십사(3×8=24), 24살까지 결혼해야 돼요. 그러면 4년 동안에 아기 셋을 낳을 수 있어 요. 둘은 틀림없어요. 사위기대를 품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키워서 네 살만 되면 유치원에 들어가지요? 배우러 들 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다 공식적으로 풀어 가지고 해야 돼요. 그래야 아기 마음도 좋아하고, 다 좋아해요. 그렇게 화합하지 않고는 모든 것 이 반대의 소리, 반대의 느낌, 반대의 모양이 생겨나요. 화합이 되어야 돼요. 이게 다 화합 아니에요, 화합? 자! *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경상남도에서 왔습니다.」경상, 상경. 경상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
「상경입니다.」서울에 왔구만.
효율이!「예.」다음 ‘영계의 실상’ 을 읽어요. 이제부터는 영계에 대한 것을 먼저 알아야 돼요. 우리 맹세문의 다섯 번째가 뭐냐? “ 매일 주체 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하늘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다 섞어져서 막탕이 됐는데, 질서를 잡아 가지고 각자가 가정에서부터 자리를 잡아 나가야 돼요. 자기 가정과 일족과 연합해요.
한민족 전체가 286성?「예.」그 성을 중심삼고 나라의 축복을 끝내야 돼요. 부모님이 탕감할 수 있는 하늘땅의 기준 된 모든 것은 아담 가정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그 기반을 이룬 자리에서 국가기준의 해방
2006년 12월 1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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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구약시대를 대신한 아담 가정의 시대, 신약시대를 대신한 예수님 가정의 시대, 성약시대를 대신한 참부모 가정의 시대, 천주적 가 정의 시대예요.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바쳐드려야 돼요. 바쳐드려야만 석방의 세계예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본연의 마음을 가지고 다 이루었 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석방적 왕의 자리에서 온 천주를 움직여야 할 때이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요.
며칠째부터 하나?「지금 ‘원리로 본 영계의 삶’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번에 ‘영계의 실상’ 을 새로 시작했는데 며칟날부터 시작했어?
「오늘이 5일째입니다.」5일째구만. 자, 다음 계속.「안녕하십니까? 지 금 우리가 하고 있는 훈독교재는 『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입니 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이 책자를 갖지 않으면 안돼요. 본부에서 준 것 을 자기가 쓴다고 생각하지 마요. 그것은 본부 것이고, 전부 각자가 있 어야 돼요. 가정이 중심이에요.
천일국 때를 맞이해서는 가정이 중심이에요. 아담의 세계가 아니고, 예수의 세계가 아니고, 여러분의 가정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가정을 중 심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종족에서 민족이에요. 5단계를 넘어서야 돼
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여러 민족이 합해야 된다구요. 열두 민족이 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교차․교체결혼을 했기 때문에 다 섞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전체 합해 가지고 탕감한 기반 위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이제 새로운 조상이 되어야 돼요. 새로운 조상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할 아버지가 손자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가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시대가 다르다구요.
또 타락해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간 것이 올라가야 돼요. 그 렇기 때문에 새로운 가지를 치는 거예요. 본 가지를 통해 가지고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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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갈 수 없어요. 곁가지를 통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법궤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매일 우리가 훈독회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하루에 거기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자기가 어드런 세계에 가 머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는 사실 을 말이에요.
지금 현재 전체 탕감시대이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120 나라예요. 그 다음에 초종교예요. 종교를 세운 것이 무엇이냐? 가인이 아벨 을 죽였기 때문에 뒤집어졌다구요. 동생이 형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영계가 거꾸로 돼서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까 영계를 알고, 거기에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교육받아 가지고 완성 자리에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의 실상이 흐트러졌던 모든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본연의 정상권을 우리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루어야 돼요. 세계 가정권을 바다와 같이 생각하고 거기에 자기 가정을 세워 가지고 그 바닷물 이 자기 가정으로 중심을 잡아 가지고 연결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대표 적 가정과 중심적 가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새로이 출발해야 된다 이 거예요.
앞으로 종교가 없어집니다. 나라도 없어져요. 지금 사탄세계의 나라가 없어져요. 한 가정과 같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혈족이 되려니까 교체결혼해 가지고 다 섞어져야 돼요.
맹세문을 충청북도 사람이 왔을 때부터 시작했지? 맹세문을 설명한 거예요. 맹세문이 복귀섭리의 하나님의 해방적 심정과 일치돼야 돼요. 그것이 다 맞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복귀원리와 내적인 일치권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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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가지고, 세상이 복귀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자, 그럼 읽어봐요.「그래서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이 책은 이상헌 선생님께서 영계로 입계하신 후에 처음으로 보낸 메시지들을 수 록한 책입니다.」이상헌 선생이 영계 갈 때가 그때가 아닌데 선생님이 영계에 갈 수 있게끔 지시한 거예요. 증언 가운데에서 문을 열고 나갔 다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 영계메시지를 밝혀줘야 돼요. 참부모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가르쳐줘야 돼요.
맹세문의 1장이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해서 쭉 나온다구요. 그 다음에 “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을…” 뭘 한다고 했어요?「창건한다고 했습니다.」재건이 아니에요. 재 건이라는 것은 만들어진 모든 것이 있어 가지고 뜯어고치는 것이지만, 창건이에요. 없어요.
2절은 뭐냐?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에 요. 대표는 하나예요. 대표가 둘 될 수 있나? 아담 가정이에요. 아담 가정이 완성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국가기준까지 다 막혔어요. 아담 가 정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와서 세계적으로 연결되어 가지고 탕감이 필 요 없는 해방시대가 열리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고, 나라가 필요 없 는 그 세계에 들어가야 되는 거지. “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 적 가정” , 대표가 둘 될 수 없어요. 중심이 둘 될 수 없어요. 그걸 말 하는 거예요.
그래서 3절은 뭐예요? 무엇을 잃어버렸나? 4대심정권, 3대왕권, 그 다음에는 황족권이에요. 사탄세계까지도 사탄이 없어요. 그것을 복귀해 가지고 바로잡아 가지고 가인 아벨에 있어서 핏줄을 바로잡고 피 흘리던 것을 넘어서 가지고 황족권이에요. 하나의 형제가 돼야 되는 거예 요. 맹세문이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그 다음에 4절이 뭐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 ,대가족이에요. 천주를 중심삼고 대나라가 아니고, 대종교가 아니에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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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핏줄이 통하는 거예요. ‘가족’하게 되면,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핏줄이 연결되려면 부자지관계로 어머니 아버지 외에 딴 사람, 삼자는 개재되지 않아요. 핏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야 부자지관계를 중심 삼아 가지고 대가족을 형성하는 거예요. 전체가 하나돼서 대가족을 형 성했으니까 그 다음에는 5절로 넘어가는 거예요.
5절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와 땅나라가 바로 안 돼 있기 때문에 “주 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래서 “ 전진적 발전” 이에요. 매일 살아서 커야 된다는 거예요. 스톱하면 안돼요. 통일을 향해서 전진적 발전을 촉진해서 하나돼야 된 다구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돼요. 자기가 뭘 한다 할 때는 계획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지시한 대로 해야 돼요. 공상적인 무엇을 생각하는 것보다 마음 근본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천상 세계가 열리는 거예요. 내적 기준이 몸 마음이 하나되면 외적이 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알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대번 에 대하면 알아요. 몇 천년 몇 만년 전 사람이라도 벌써 심정적 기준에 있어서 마음기준이 누가 근본에 가까운지 대번에 알기 때문에 높여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 모셔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사적 역사세계가 나타난 것이 하루에 나타난 것이 아니에요. 역사과정에서 연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8단계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끊어지면 안돼요.
통일돼 가지고, 그 다음에 뭐예요? 6절은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 이 되는 거예요. 대신가정이니 아들딸이라든가 주변 환 경 여건에 사탄의 환경이 있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자기들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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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오늘 일하는데 무슨 일을 할 것이고, 정성을 들이는데 태도는 어떻게 나가야 된다는 것을 일일 프로그램에 의해서 해야 돼요. 그건 원리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이 전체의 중심이에 요. 기도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마음과 의논해요. 여러분이 중요한 문 제, 큰 문제를 앞에 놓으면 벌써 마음하고, 하나님이 준 본심, 역사적 근원의 마음과 의논해요. 뿌리는 하나님이 돼 있기 때문에 마음과 의논해요.
환상이니 명령도 필요하지만, 자기 마음이 자기 대신 명령받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 나쁜 일을 하려면 대번에 마음이 아나, 모르나? 몰라, 알아?「압니다.」다 알아요. 알고 그래서는 안될 것을 하면, 책임을 누가 지나? 자기가 져야 돼요.
그래서 대신가정으로서 주변에….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관계돼 가지고 참부모가 이루어 놓은 그 자리에서 대신가정 으로서 하늘의 축복을?「주변에.」주변에. 대신가정은 중심적 가정이 되고 대표적 가정이 됐으니 구원해 줘야 돼요. 조상의 자리이니 그래 요.
조상은 뭐냐 하면 낳아줘야 되고 길러줘야 되고 보호해 줘야 돼요. 부모도 낳아주고 길러주고, 그 다음에는 보호하는 거예요. 교육도 그래 요. 자기가 살 수 있는 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가르치는 거예요. 거기에 서 또 낳아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준비가 다 돼 있어요. 또 배울 수 있 는 교육기관이 있어요. 그 다음에 출세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나라 가 있어야 그것이 다 결정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자라면 어떻게 하느냐? 네 살만 되면 유치원에 가는 거지? 서양에서는 만 네 살로 잡지만, 동양에서는 다섯 살로 잡아요. 서양식으로 계산하면 틀려요. 아기 뱄을 때부터 낳을 때 까지 그것을 빼서는 안돼요. 벌써, 임신하면 거기에서부터 새로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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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1년이 시작하는 거예요. 동양식은 그렇게 잡는 거예요. 서양식을 따라갈 필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섯과 마찬가지예요. 네 살 되면, 다섯 살 되는 거지. 다섯 살 돼 가지고 1년 2년 3년 동안이에요. 다섯 살, 여섯 살, 일 곱 살까지 갖추지 못했으면 재차 그 나라의 말이라든가 가르쳐줘야 돼 요. 기초가 되는 것이 글이에요. 한국어 글자는 간단하지. 그래 가지고
소학교, 그 다음에 중고등학교, 대학교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대학교는 의무적으로 다 졸업해야 돼요.
그 다음에 대학원은 전문분야가 돼요. 나라라면 나라를 알아야 돼요. 그 나라의 지리로부터 그 나라의 존재하는 동물로부터 그 동물이 사는 생활 생태를 전부 다 알기 때문에 크게 하는 방법, 연결시켜 가지고 화합하는 방법을 아는 거예요.
일화(一和)의 ‘화’ 자는 본질이 변하지 않아요. 본질을 안 변하게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종합해 가지고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야 돼요. 자기 가 특성 특성을 합해 가지고 새로운 것을 보태 가지고 큰 것을 만들어 나가야 돼요. 조직이나 모든 전부가 그래요. 먹는 것도 그래요. 먹는 것도 세계와 더불어, 공기도 세계와 더불어, 또 사는 것도 세계와 더불 어, 천주와 더불어!
이렇게 같이 사니만큼 자기 생활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천주를 대신한 중심의 가정 자리예요. 하나님이 있던 자리, 참부모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이미 국가를 초월하고, 종교를 초 월하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권이에요. 그것이 가정 형태예요. 가정에 부모님이 있어 가지고 자기들을 낳아 줬고, 길러 줬고, 합해 주는 거예 요. 합해 가지고 뭐냐 하면 나라를 이어받는 거예요. 전부가 완전히 화 합하고 조직이나 모든 전부가 하나되어야 돼요.
핏줄이 하나이고, 핏줄이 뿌리에서 확장되어 나가니만큼 문화도 제멋대로가 아니에요. 몸 마음이 하나된 전통을 따라서 초국가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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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민족이 있더라도 그 민족을 포괄해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이런 체제가 하나의 체제예요. 한 사람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7절은 뭐예요? 그러니까 하늘땅이 다 같이 됐으니 이제는 뭐냐? 7절에서 “본연의 혈통” 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과 하나되어야 돼요. “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 연결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이 왕이 돼 있고, 참부모가 지상에 와 가지고 대우주가 한 가정이 돼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이 명령하는 것보다 전체의 법이 원칙이에요. 남자면 남자라는 구조적인 법의 원칙, 원리원칙에 따라 가지고 생겨나고, 원리원칙의 존 재가 돼 가지고 개성진리체로 출발하면 개성진리체의 방향을 정해서 그것이 하나의 동기가 돼 가지고 방향을 거쳐서 목적의 세계에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 그 다음에 뭐예요?「“심정문화 세계”입니다.」그게 해방․석방시대예요. 심정문화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가정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고, 신약시대에는 나라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고, 성약시대에는 하늘땅을 찾아서 하늘땅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게 창조이상의 완결이에요. 하나님이 구상하던 모든 것이 다 이뤄져 가지고 하나의 사람과 같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것과 같이 남자와 여자 둘이 하나의 완성한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에서 갈라져 나와서 합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목적, 자기가 이상 하는 동기가 되어 가지고 방향이 하나되어 가지고 목적과 하나되는 것 입니다. 안팎이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도는 세계에 있어서 안팎이 위에 올라가면 바꿔치는 거예요. 상현 하현이 도니까 바꿔치고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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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면서 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투입하는 생활을 안 해 가지고는 크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크지 못하고 거기서부터 정지되면 뿌레기 작용이 라든가 줄기 작용이라든가 순의 작용이 정지되는 거예요. 완전히 동서 남북 사방으로 주고받으면서 화합하는 것이 끝이나 뿌리나 같지 않으 면, 거기에서 차이가 있으면 순이 죽어요. 뿌레기가 마르기 시작하면, 올라갔던 수분이 내려오는 거예요. 올라갔던 수분이 내려오니까 순부 터 죽어 가는 거예요. 거기에 따라가니까 뿌리도 죽어 가는 거예요. 순 이 죽으면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가 죽으면 안돼요. 주고받는 기예요. 기라는 것은 주고받는 힘을 말해요. 수수의 힘이에요. 모든 나무들도 꼭대기부터 죽 기 시작하지? 그러면 뿌리가 죽어요.
그래서 심정문화세계를 이루어야 돼요. 그러니까 성약시대로 넘어가서 총결론이에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본연의 자리, 하나님이창조 해 놓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근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성약시대예요.
제8절은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입니다.」왜성약시대 를 맞이하여 절대 완성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물건을 지을 때 작은 것 에서부터 완성해 나오는 거예요. 전부가 절대적 소원의 실체예요. 신앙 이 먼저 있어야 돼요. 그런 계획적인 설계 밑에서 컨셉(concept)을 중 심삼아 가지고 실체화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예요.
구약시대의 미완성, 신약시대의 미완성, 성약시대의 미완성이에요. 그것은 나타난 외적인 것이지만 내적 문제가 하나님과 바꿔칠 때가 되 니 그 자리가 하나님이 주체인데 주체 자체로서는, 혼자로서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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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혼자서 절대자리에 있으면 뭘 하느냐? 절대적인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거예요. 대상을 필요로 해요. 절대참사랑 을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창조한 모든 전부는 그것이 뼈가 되고, 근본의 동기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된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돼 있는 하나님이 절대적인 기준에 서 가지고는 사랑이라는 것이 한 점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꼭대기에도 있는 거예 요. ‘ 상현’ 하게 되면, 이것이 커 나가야 아래도 그림자처럼 되는 거예 요. 그러면서 돌기 때문에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이 되려면 종횡만 돼서는 안돼요. 셋이 합해야 돼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그 다음에는 전후관계예요. 그래서 구형이 돼 가지고 축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한국이 축의 위라면 아래가 우루과이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우루과이의 남미대륙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나 가는 거예요. 우루과이가 머리와 마찬가지예요. 대륙 가운데 이것이 쌍 둥이 돼 있어요.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이 붙어 있다구요. 딱 그 와 같은 상대가 미국인데, 미국으로부터 서양문명이 동양으로 들어와 가지고 완결 짓기 위한 거예요.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그래요. 동양에 서 나와 가지고 동양에서 자리 못 잡은 거예요.
그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선민권을 중심삼고 가정에서부터 선민권 혈족이 나와 가지고 선민의 나라예요. 선민의 중심은 하나님, 절대완성의 중심은 하나님, 절대자를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 그 다음에 뭐예요? “절대신 앙․절대사랑” 이에요. 그것은 뭐냐? ‘ 열’ 하게 되면, 그 다음에 열 하나
인데 열 하나에서부터 새로 하는 거예요. 올라갔으면, 여기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갔으면, 내려갈 때 빨리 내려가야 돼요. 올라 갈 때는 밀어줘야 되고, 내려갈 때는 중력이 잡아당긴다구요. 올라갈 때는 위에서 당겨줘야 돼요. 당겨 안 주니 아래에서 밀어줘야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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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러니까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주체는 위에 있고, 대상은 아래에 있기 때문에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점점점 자꾸 투입하니까 강하 게 주게 되면 강하게 준 것에 대해서 사람도 받아 가지고 하나님보다 도 더 많이 돌려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자꾸 큰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열만큼 주었는데, 받은 자가 아홉만 주게 되면 안돼요. 열 하나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사탄은 뭐냐 하면 열 하나 될 것을 잘라버리고 열에서 아홉이 됐어요. 내려갈 때 떼어먹고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굴러갔다가 밑창으로 더 뚫고 내려갈 때 출발 때보다 더 와 가지고 여기에서 밀어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개성진리체예요. 개성진리체라는 것은 받고 나서는 받은 데 대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개성진리체도 몸 마음이 운동하지? 안 그래요? 몸 마음이 운동하 는 거예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운동하는데, 상대를 만 들었으면 그걸 전부 다 주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도 더 큰 것을 바라 니까 둘이 서로가 위하니까 자꾸 발전하는 거예요. 열 되어 가지고 열 하나 되고, 스물 되고, 스물 하나 돼요. 사탄은 열에서 내려가서 아홉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라는 것, 하늘이 하나밖에 없어요. 10자리를 갖고 있지. 사탄이 1에서부터 9까지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십 일조라는 것이 기가 막힌 것이지 좋은 것이 아니에요. ‘열’했으면 열 하나로 보태 가지고 더 높이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는데 새로운 출발 을 못 한 거예요.
곽정환!「예.」1만 2천 명이 동원되어 40개국을 하나?「처음에 40개국을 중심삼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40개국을 삼 사 십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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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로 세 번 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구약 시대도 40인데, 언제든지 40이 문제예요. 4수가 문제예요. 그래서 선 생님 가정의 3대를 중심삼고 1대에 있어서 40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까지 해 가지고 40일 잡은 거예요. 아버지 40일, 어머니 40 일, 손자 40일이에요. 그것을 한꺼번에 얹어 가지고 세 사람이 세 단 계를 통해서 한 사람이 한 것으로 완성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한 사 람 가운데 3단계로 돼 있잖아요? 구약시대도 40일, 신약시대도 40일, 성약시대도 40일이에요.
그러니까 손자시대에 들어왔으니까 3분의 1을 손자들이 앞서는 거예요. 성지를 택할 때도 선생님이 40개국에 120개 성지를 택했다구 요. 절반 이상을 미국에 했어요, 각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서 섭리의 중심으로 시작하니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트윈 피크(Twin Peak)라고 젖과 같은 두 산이 있는데, 거기를 하늘이 택해 세워 가지고 그걸 묶어 놓는 거예요. 남자 대표와 여자 대표 예요. 알겠나?「예, 그러면 한 나라에서 1만 2천 명이 세 번 하는 것 이 아니라, 120개국에서 합니까?」120개국이에요.
그러니 아버지가 해야 되고, 어머니가 해야 돼요. 아버지의 시대가 구약시대인데, 출발했는데 자리를 못 잡았어요. 신약시대에 나라의 자 리를 못 잡은 거예요. 종족을 편성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갔다가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60만 대중이 돌아와 가지고 나라를 세 우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모세가 책임을 못 했어요. 모세가 느보산에서 예루살렘을 향 해서 기도했지만, 기도를 이루어 줬나? 무자비한 거예요. 법이라는 것 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영원히 그 법을 지켜줘야 돼요. 법을 지키는 사람은 법을 크게 해야지, 법이 작아질 수 없어요. 거기에 보태 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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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는 것이 여자와 남자가 있는데 여자도 자기 개성, 주장이 있지? 개성진리체예요. 하나님한테 열을 받았으면 하나를 보태줘야 돼요. 내려올 때는 중력에 의해서 빨리 내려왔지만 뭐예요? 중력이 필요해요. 그 다음에는 올라가려면 중력이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올라갈 수 없어요.
같은 곳을 돌려면 힘껏 뒤에서 밀어줘야 되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처음에 출발한 것보다, 올라갔던 것보다 이쪽에 더 깊이 들어가야 돼요. 돌게 될 때 출발한 기준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쪽에 서 받고 손해를 끼치면 안되는 거예요. 빚지면 안된다 이거예요. 원리 가 그래요. 점점점 올라가야 돼요.
열 사람이 합하면 열 사람의 힘이 합하는 거예요. 전부가 개성진리체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혼자 받아 가지고 열 사람이 같은 힘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자꾸 올라가겠나! 그러나 한 사람과 하나되기보다 열 사람과 하나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10배가 힘들어요. 개성진 리체가 됐기 때문에 개성진리체의 핵이 주고받으면 없어지는 것이 아 니라 뼈가 돼요. 핵이 커 간다는 거예요.
핵이 커 가기 때문에 운동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한계가 있어요. 경계선이라는 것이 운동하기 때문에 있어요. 직선으로 뻗어서 운동하니 까 한계가 있다구요. 열 사람의 한계, 스무 사람의 한계가 다 있어요. 한계가 있다는 거지. 그 한계를 중심삼고, 거기에 열 사람이 모이게 되 면 넓게 크게 벌어지는 거예요. 이 전체가 넓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 고 이게 줌으로 말미암아 이것도 커 가고, 이것도 커 가고, 아들딸도 많아지는 거예요.
아들딸을 안 낳으면 큰일나요. 두 부모가 아들딸 셋 이상 낳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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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사위기대를 형성해야 들어가는 거예요. 사위 기대 되려면 네 사람이 있어야지? 왜 그러느냐? 네 사람이 자리를 잡 아야 동서남북 가운데 중심이 생겨나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갖다 맞 추어 놓아야, 이 파이프 같으면 파이프를 맞춰 놓음으로 말미암아 전 부 다 꽉 차거든.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들딸 둘 됐으면 하나님이 준 힘보다 많아져야 되는 거예요. 많게 돼 있지. 둘이 주고받는 것이 배가 되니 이 자체는 옆으로 할 때는 슉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밀어주는 거와 마찬가지 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는 데 있어서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거예요. 천상과 지상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는 거예요. 개성 진리체이니까 받았으면 더 보태줘야지 떼어먹으면 어떻게 되나?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해 가지고 떼어먹나? 자꾸 보태줘요. 열두 아들, 12 수가 기준이에요. 춘하추동, 여기에 있어서 365일, 한 달에 30일씩 해 서 365일이 되는 거예요.
십이라는 것이 손가락 자체를 말해요. 열 손가락이지? 그래서 쌍합, 둘이 합하니까 십승일이에요. 쌍합십승일이 안 되면, 절대가치가 안 나 와요. 그때부터 절대가치를 말한 거예요. 그렇지?「예.」절대가치란 상 대가 없어 가지고는 절대적으로 자리를 못 잡아요.
일심․일체․일념․일화 돼 가지고 안착이에요. 일화 안착! 그렇기 때문에 일화 이름이 좋은 거예요. 일화하려면 몸과 마음이 일심일체 돼 가지고 일심․일체, 그 다음에 핵이 되어야 돼요. 핵이 되니까 주체 와 대상의 뼈를 말해요. 일심․일체 둘이 하나돼서 핵이 돼 가지고 일 화예요. 일화라는 것은 위나 아래나 다 같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해도 구형이 된다는 거예요. 구형이 됐으니 아무렇게나 놓더라 도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핵이 되어서 일화 됐으니 안착한다구요.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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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볼은 넓은 표면의 어디에 서더라도 선 자리 그 한 점을 중심삼고 볼 자체가 몸부림치는 거예요. 둥그러니까 언제든지 이 우주가 존속하
는 원리원칙에 상하․전후․좌우가 맞기 때문에 거기에서 안착하는 거예요. 안착하게 되면, 천지조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원히 간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물건도 퇴화된다는 거예요. 작아지고 다 그렇잖아 요? 자연세계도 그렇잖아요? 바람이라든가 비로 원소가 분해돼 가지고 작아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꺼풀이 벗겨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 람이 죽으면 물이 되어서 흘러가는 거예요. 물에서부터 시작했어요. 물 이 영양소를 운반해 가지고 자기 나이에 맞게 구조적 내용을 이루는 거예요. 그러니 죽으면 받았으니 돌려줘야 돼요.
그러나 근본존재는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구면 지구가 몇 천 년 될 때 없어지거나 작아지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이 분할돼 버린다 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고. 그러니 영원히 존재한다는 거예요.
복귀노정을 총합해서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절은 뭐냐? 여러분도 아들딸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지? 낳아 가지고 가정을 이루어서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위하는” 이에요. 거기에 위 한다는 것을 집어넣었어요. “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 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 하는 거예요.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8절은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의 자리를 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물건은 작으나 크나 하나님이 절대신앙과 소망을 가진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소망을 가지고 실체화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큰 뜻 을 중심삼고 전체의 구조적인 모든 것을 관리해 가지고 프로그램대로 될 수 있게끔 내용의 요소 요소를 맞춰 가지고, 문짝이면 문짝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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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맞춰 가지고 비로소 완성되는 거예요.
이 집이 완성이 됐다는 것을 무엇 가지고 말해요? 기둥만 가지고 얘기해요? 완전한 물건들을 갖다 맞춰 가지고 전체가 구조적으로 완성돼 야 돼요. 이 자체를 보게 되면, 재료도 다르고 전부 다 달라요. 같은 층이라도 위아래가 달라서 운동하기 때문에 소리를 낸다면 별의별 소 리가 다 난다고 보는 거예요. 소리를 들을 줄 몰라서 그렇지요.
숨쉬게 되면 움직이는 것이 컸다가 작았다가 하는 것처럼 소리를 내게 되면, 큰 소리가 나는 거라구요. 소리를 듣지 못해서 그렇지요. 그 것을 들으면 신경쇠약에 걸려서 어떻게 사나? 전부 다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운동하면 커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침에 운동해야 돼요. 운동하게 되면 어제보다, 안 하는 것보다 낫다는 겁니다.
맹세문에 가정을 완성하고 천주를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을 전체 종합해 가지고 어느 하나를 뺄 수 없어요. 창건했으니까 그 다음에는 이상 세계의 가정으로 들어가고, 가정이라고 했으니까 그 가정이 3절에 가 서 심정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4대심정권과 3대왕권이에요. 이건 컨셉 (concept)이에요. 실체가 아니에요. 그 다음에 황족권을 완성하는 거 예요.
황족권이에요. 가인 아벨이, 원수의 핏줄을 받은 사람이 있는 거예요. 원수의 핏줄을 받아서는 안돼요.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임으로 흠 이 있더라도 그것은 할 수 없어요. 흠이 생기는 거예요. 막혔던 것이 새로운 종(種)과 연결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갈래가 통 해야 돼요.
뭣도 모르고 맹세문을 외운다고 되나? 맹세문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맹세’라는 자체는 이루어 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 맹세문’ 하게 되면 이루어야 하는 문이에요. 아는 것이 아니에요. 그 자체를 내가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맹세라는 것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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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맹세하게 되면 제일 중요한 맹세가 뭐냐 하면 “사랑의 주인이 되겠다.” 하는 것이에요. 사랑의 주인이 그냥 돼요? 모든 것을 창
조해 가지고 전부를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8절을 중심삼고 모든 만물 전부가 절대신앙 위에 있었어요.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 3요소가 들어가 있어요. 욕심이 아니에요. 바라는 소망이에요. 그 소망이 무슨 소망이냐? 사랑이상의 완성이에요. 사랑이상이
줄어들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더 큰 것이 되기 위한 거예요. 사랑만이 클 수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있는데, 마음이 놀라운 거예요. 마음이 지극히 작을 수도 있고, 지극히 클 수도 있어요. 마음이 작다고 말하나, 좁다고 말하나? 작기도 하고 좁기도 하고 뭐라고 할까, 공간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마음이 커야 돼요. 큰마음, 큰 사상!
큰 사상을 가지려면 큰 사상을 품을 수 있게끔 지탱시킬 수 있는 사랑의 뿌리가 있어야 돼요. 그건 하나님밖에 없어요. 영원히 근본이 되 는 거예요. 그건 뿌리에 갖다 붙여 놓은 것이에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창조를 시작했으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예요. 하나의 물건도, 여기에 있는 물건도 하나님의 절대신앙의 대상이 돼 있다는 거예요. 작을 뿐이지요.
눈이면 눈 세포가 절대 세포이지? 코의 세포도 전부 다르다구요. 모든 만물의 요소 요소도 하나님의 소망 가운데 소망의 꽃이 아니라 열 매가 돼서 존재가 결정되고, 존재는 반드시 상대적 존재성이 있어야 돼요. 주고받고 운동하려니 말이에요.
그러니 이 우주의 생성의 출발점이 뭐냐? 혼자는 못 해요.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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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남성’ 할 때 ‘성(性)’ 자는 ‘마음 심(忄)’변에 쓰지? 성! 그거 자기가 주인 아니에요. 그 다음에 ‘ 성’ 할 때는 뭘 하나? ‘ 계집 녀 (女)’ 자 쓰지?「예.」‘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 한 것은 무슨 성이에요?「성씨 ‘성’ 자입니다.」「성명 ‘ 성’ 자입니다.」그거 본관을 중 심삼고 쓸 때 쓰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예.」그 출발이 뭐냐 하면 여자로부터 시작했어요. 여자가 그걸 알아야 돼요. 이야, 놀라운 거예 요.
여자 가운데 생명이 붙어 나왔어요. 그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혼자는 못 해요. 정자면 정자 혼자 주고받을 수 없어요. 한 번 사랑하게 되면, 정자가 3억 5천만 마리예요. 3억 5천만으로 36수예요. 3억 5천 만 이상 정자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하나예요. 난자는 누구나 잡아먹겠 다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마음에 맞는 것이에요. 옆에 있는 것하고 하 나 안 돼요. 먼 데 있는 거예요.
보라구요. 열두 아들딸이 있으면 열두 아들딸끼리 새끼를 치게 된다 면 결혼을 어떻게 하느냐? 맨 맏형님하고 맨 막내가 해야 멀어요. 결 혼하려면 작아야 돼요. 남자보다, 중심보다 여자가 작아야 돼요. 여자 가 왜 작아야 맞느냐? 여자가 빨라요. 정서적인 면에서는 빠르다구요. 3개월이 빠르든가 3년이 빠르든가 빠르다는 거예요.
그러니 보게 된다면, 여자들은 뭘 좋아하느냐? 작은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여성국가예요. 세계에 서 큰 것을 사진 찍어다가 그것보다 더 작게 만들어요. 여자가 그래요. 여자의 살림살이는 보따리 살림살이이고, 남자의 살림살이는 짐 살림 살이예요. 그러니까 어깨에 힘이 있어요. 보따리 큰 것을 놓으려니, 궁 둥이가 크니 보따리 밑창이 넓어지지? 그렇게 됐어요.
남자는 어깨에 힘이 있어요. 주어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받아 가지 고 어떻게 해요? 받는 도적놈이 되겠나? 받아 가지고 이(利) 나야 되 겠으니 정자 하나를 길러 가지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걸작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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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는 거예요. 이야!
맏딸 맏아들은 작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맨 처음에 낳는 것은 좁은 문을 열고 나오려니까 커도 야단이에요. 요즘에 무슨 수술?「제왕절개 수술입니다.」제왕수술, 그거 왜 제왕수술이라고 해요? 하나님밖에 할 수 없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배때기 째 가지고 아기를 낳게 돼 있나? 그것은 반드시 수술한 자국이 남아요. 결점이 생긴다는 거예요. 본연의 문을 열고 나와야지요.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이 뭐예요? 여자들이 아기 하나 배면, 자기가 아기 돼요. 딱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고, 아기가 나오고 난 다음에는 본연으로 돌아가려면 자기가 없어요. 사랑의 길을 찾아 가지 고 삼 사 십이(3×4=12) 120일, 넉 달만 되면 임신할 수 있다는 거 예요. 다섯이 되어서 새로운 중앙이 생겨야 돼요.
가만 보면 그래요. 대개 1년 터울, 2년 터울 하게 된다면 1년 반이 되는 거예요. 두 살 터울 되어서 아기를 낳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년씩 기다릴 필요 없어요. 아기 낳은 다음에 떼어 가지고 젖을 먹이 지 않으면 그것이 피로 돼 가지고 월경수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 침)하는 거예요. 젖먹일 때는 월경이 나온다 하더라도 많이 안 나온다 구요. 줄어든다는 거예요. 원래는 안 나와야 돼요.
안 나오던 거기에 있어서 배란기가 되면, 남자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 계수가 2년 터울, 1년 반으로 3년을 못 가요. 3수는 또 다른 플러 스예요. 그렇지? 하나 둘, 2년 가운데 있어서 거기에서 태어나고 셋 하면 또 다른 플러스예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 하나가 플러스라면 마 이너스가 둘이고, 그 다음에는 셋이 플러스이고, 마이너스가 넷이에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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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사 오, 그 다음에는 육 칠이에요. 기수(奇數) 우수(偶數) 그러지? 그러니 1수가 플러스고, 2수가 마이너스고, 그렇게 돼 있다구요. 열까 지 들어와서 남자 여자가 다 붙어 가지고 하게 되면, 거기에서는 새로 운 것이 나와요. 열 한 다음에 열 하나예요. 열 하나 하게 되면 열 둘! 큰다는 얘기예요. 스물 하나, 그것은 한 동반권이에요. 한 운동할 수 있는 시간 내용과 마찬가지로 한계선이 있어요. 하루가 한계 있고, 한 초가 한계 있잖아요? 하루도 초가 있고, 분이 있고, 시간이 있어서 셋 이 합해 가지고 하루가 되는 거예요.
그래, 구조적 내용과 존재적 내용이 그냥 그대로 생겨난다구요. 이렇게 보게 될 때 그냥 생겨날 도리가 없어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생 겨나지 않아요. 운동을 하려면 주체와 대상이 있으니 우주 근본에 있 어서 보이지 않지만 위대한 플러스 성품과 위대한 마이너스 성품, 절 대성 플러스와 절대성 마이너스가 있어요.
벌써 ‘플러스’ 하게 될 때는 자기 자체에 머물지 않아요. 주겠다는 거예요. 두 갈래가 돼 있다는 거예요. 주겠다는 것이고 받겠다는 것이 에요. 꼭대기에서 내려가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한계선이 있어 요.
그러니 여러분이 양심이 명령하면 들어야 돼요. 양심이 놀라워요. 이런 원칙으로 볼 때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의 본바탕에 마음이 연결돼 있는데, 그 하나님은 영원한 정의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정의의 중심을 중심삼은 마음이지만, 몸뚱이는 그 반대라구요. 올라가야 할 텐데 끌어 내려 가지고 바른쪽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왼쪽으로 가잖아요? 왼쪽이 전권을 가지려고 하는데 그럴 수 없어요.
둘이 합해 가지고 이게 이팔청춘이에요. 언제든지 이 이상 못 당한다 이거예요. 열 둘에 둘 하니까 열 넷으로 이것이 하나되는 데는 이 렇게 해도 안 돼요. 이래 가지고 하나됐나? 딱 하나되는 거예요. 딱 이 래 가지고 붙여 가지고 이게 크면 클수록 가운데는 공간이 돼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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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뼈가 생겨나는 거예요. 핵이 생기는 거예요. 핵이 생겨날 것을 준비 안 해 놓으면, 거기에서 투쟁개념이 있어요.
(두 손뼉을 오므리고 마주치시며) 이것은 암만 쳐도 공명음은 파음이 아니기 때문에 품어주는 거예요. 품겠다는 거예요. (두 손뼉을 펴서 마주치시며) 이것은 파음이에요. 이렇게 될 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 렇게 할수록 당겨 들어간다는 거예요. 파음과 화음이에요.
노래도 할 때는 목에서만 해서는 안 돼요. 횡경막을 통해서 저 아래에서부터 해야 돼요. 흐으읍, 후우우. 숨을 ‘ 허허허’ 하면 노래도 못 해 요. 박자가 4분의 4박자냐 이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사인 커브가 돼야 되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돼요. 전파가 그렇게 돼 있지? 전파 가 우주에 꽉 차 있어요. 그러니 주고받는 길이 왼쪽이 짧았으면 바른 쪽이 커지고, 이러면서 작용하는 거예요.
전기도 3상이에요. 셋을 합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꺼졌다 켰다, 그렇게 돼 있어요. 사인 커브 중에 이게 꺼지는 거예요. 올라갈 때는 켜 지고, 내려갈 때는 꺼지는 거예요. 그것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셋이 이 렇게 돼 가지고, 그것을 합해 가지고 연결시켜서 나오는 것이 전기라 구요. 3요소가 합해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3수를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빚져야 되겠나, 이(利)를 남겨야 되겠나? 자기를 투입해야 돼요. 왜 투입해야 되느냐? 세상에서 장사하는 것, 경제관과 딱 마 찬가지예요. 크게 되려면 많이 투자해야 돼요. 투자하려면 큰 건물에 있는 오만 가지를 뜯어 가지고 다 뿌려버리는 거예요. 뿌려버리는 것 이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은행의 이자가 뭐예요? 맡긴 것보다 보태 가지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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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해 주고 키워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은행에 넣게 되면 금액이 커지는 거예요. 언제든지 순환하는 것이 상충이 안 되고 플러스될 수 있게 끔 경영하니까 은행이 커 가요. 그렇다면 이(利) 나는 것이 몇 퍼센트 예요? 이자라는 것은 최소한도로 원가 소모할 수 있는, 경영할 수 있 는 배후의 자기 조직, 회사 조직에 힘이 소모되는 것을 보충하고 남을 수 있어야만 크는 거예요.
여러분이 숨쉬는 것도 일생 동안 같이 쉰다는 것이 이야, 얼마나 위험해요? 조금만 그것이 사인 커브가 안 되게 된다면 줄어 들어가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변하게 되면, 죽으려면 숨이 차지? 숨이 찰 때는 흐으읍, 이렇게 되면 내쉬어야 되는데 어떻게 해요? 후우우, 이래야 할 텐데 쓰러져요. 떨꺼덕 하는 거지.
운동하려면 수평선을 넘어서야 돼요. 여기에 반드시 이렇게 움직이 는 파동이 되는데 파동이 이 아래가 되면, 그건 여기에 물결이 암만…. 바다 물결 가운데 바다 아래에 수많은 층이 있어서 물 흐르는 것이 전 부 다 이렇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천태만상이에요. 물이 수평같이 평 온하게 합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보게 되면 전부 다 꼬불꼬불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분석하게 되면. 아래에 흐르는 영향을 받아 가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을 가만히 보게 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요. 그것은 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예.」우이독경이 뭐예요? 소한테 경서의 되라, 되라 하는 말을 해도 소가 그거 하나? 그걸 알아들어야 돼요. 사 람은 그게 다른 거예요. 말하면 무엇을 말하는지 벌써 알아요. 내용이 무엇인지 안다구요. 내용이 있지? 말이 길고 짧으면 내용이 달라지고, 내용의 폭이 평면적으로도 되고 종적으로 달라지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 분야는 언제든지 높여야 돼요. 위에 올라가니까 높여야 돼요. 높아 가지고 내려갈 때 이건 작아야 돼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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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생활을 하게 되면 육체생활이 약해져요. 학자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다면 사랑하는 생각을 안 하니까 작아지지. 사랑하는 여편네가 귀한데 여편네를 생각하는 것이 책보다 많아야 할 텐데 책을 생각하는 것이 여편네보다 많으니 거기에 잡혀 가지고 여편네가 도망가고 다 그 래요. 주고받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열 주면 열 하나 오기를 바라는데, 전부 다 잘라먹지? 남자들이 그렇잖아요? 내 말만 들어라 이거예요.
‘윤 씨’할 때 그 ‘성’은 ‘계집 녀(女)’변에 ‘날 생(生)’자 쓰지? 어떻게 쓰나? 이름을 쓸 때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 성이지? 그 ‘ 성’ 을 쓸
때 여자 변을 하지 않고 ‘마음 심(忄)’변을 쓰나?「‘계집 녀(女)’변입니다.」그 ‘성’ 할 때는 ‘ 계집 녀’ 변을 써야 돼요.
왜? 여자로부터 나왔어요. 남자가 아니에요. 이걸 생각하면 글자 ‘성 (姓)’자 하나 가지고 남녀평등권을 논의 안 하면 없어져요. 둘 다 없 어진다구요. 그러니 한문이라는 것은 없어질 글이 아니에요. 갑골문자, 거북이 등에 새긴 문자는 고대 한국어라는 거지. 동이족이 썼다는 거 예요. 한국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겁니다.
동이족이 베이징으로부터 상해로부터 중국 천지의 70퍼센트 이상을 주관했어요. 만족들, 야만인들이 나와 가지고 패거리 돼 가지고 여기는 혼자 있는 거예요. 패거리가 다 같다고 봤거든. 이것은 핵의 자리에 있 는데, 자기들은 살이 돼 가지고 보니까 조그맣거든. 살이 많나, 뼈가 많나? 살과 살끼리 합해 가지고 작으니까 쳐들어간 거예요.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이번에 수나라하고 고구려하고 싸우는데, 수 나라의 양광이라는 2대 왕이 3백만을 몰아 가지고 30만 병사에 녹아 나는 거예요. 이야, 그런 것이 전부 다 기발한 생각이에요. 작으니까 있는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늘이 돕는 거지. 자기들이 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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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누가 노력을 많이 했 느냐? 조그만 나라 고구려가 커 나오는 데 있어서 주변의 만족들이 한 패 되더라도 그거 문제시 않고 냅다 몬 거예요. 그거 오랑캐라고 하잖아요? 실감이 나요.
사극에 나오는 이름이 뭐이던가? 발해의 조상이 누구던가?「대조영 입니다.」대조영, 그 다음에 고구려 조상은?「주몽입니다.」그때 말이 에요. 연개?「연개소문입니다.」「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장수입니다.」아, 글쎄 고구려의 조상과 마찬가지예요. 고구려를 자리잡게 만든 거예 요. 고구려는 남았지만, 발해의 역사는 없어졌어요. 미분명하다는 거예 요.
그거 보면 사극이 나와 가지고…. 연개 뭐예요?「소문!」소문! 끝날 에 가면, 영계의 소문이 나야 된다. (웃음) 그게 고구려예요. 언제나 공격 대상이 돼 있어요. 협조하면 뼈가 클 텐데, 뼈가 안 크는 것은 오 랑캐 때문에 그래요. 오랑캐들이 세상에 생겨 가지고 3대가 갈라져 나 가요. 3대가 한 사람이 돼야 할 텐데 3대가 갈라져 가지고 중심이 없 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긴 나라가 있으면, 그 외적인 분야가 전부 다 뭉치 게 되면 중심이 옮겨지는 거예요. 뼈가 한 자리에 있지 않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중심이면 그냥 될 텐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왔 다갔다해서 이동성이 있으니까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몇 십년 몇 백년 몇 천년에 망하지만 만족은 천 년이 뭐예요? 몇 해만 해도 망하는 거 예요.
그러니까 오래된 동기가 뭐냐? 하나밖에 없는 양반이에요. ‘하나님!’해봐요.「하나님!」그런 이름이 없어요, 하늘을 대해 가지고. 하나님이 니까 둘보다도 남자면 남자 완성해야 되고, 여자면 여자 완성해야 되 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님이고, 여자님을 뭐이라고 하나? 남자는 성 (姓)으로 말하면 김 씨면 김 씨, 여자는 뭐이라고 그래요? 여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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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면 미스 김 씨라고 그러나? ‘님’자를 붙이는데, 여자한테 님이라 고 안 해요. 여자님이라고 그러나? 그때는 남자에게 붙이니까 할 수 없이 갖다가 님을 붙인 거예요.
여자가 중심 돼 가지고 모든 걸 관리하고 천 년 역사로 꾸미겠다고 생각 못 해요. 여자는 내려다봐요. 발로 걷는 세 발자국 너머를 못 봐 요. 세 발자국이면 상당히 크지? 3대를 넘겨야 되는 거예요. 타락함으 로 3대를 못 넘어가요. 남자는 일곱 발자국 내를 본다는 거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이지? 그래, 누가 더 운동을 많이 해야 돼요? 세 발자국 가는 게 운동 많이 한 거예요, 일곱 발자국 가는 게 운동 많이 한 거예요?
그러니 빚지고 살면 안돼요. 나도 그래요. 참부모라는 것이 놀고 먹고 빚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것 만들어 놓으면 이것보다 더 좋 은 것을 만들어야 되겠나, 나쁜 것을 만들어야 되겠나?「더 좋은 것입 니다.」
이거 참부모가 살기 위한 거예요? 참부모가 높이 커져야 자기들이 커져요. 핵이 커지지 않는데, 살이 커지나? 그렇기 때문에 중심을 모셔 야 돼요. 효자 되라, 충신 되라, 성인 되라. 효자는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요, 충신은 나라를 중심삼은 것이요, 그 다음에는 성인은 하늘땅을 중심삼은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성인 됐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천(天)이라는 것이 뭐예요? 공자 같은 사람은 하나님이 인격신이라는 것을 몰라요. ‘ 천’ 하게 되면 천이 뭐예요? 막연해요. 인격신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뭐예요? 유학의 총론이 뭐냐 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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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之綱)이니라.”이거예요. 삼강오륜의 오륜을 보게 된다면 부자유친 (父子有親),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그게 다 맞 지를 않아요.
유친(有親), 친하다는 것이 어드런 친한 거예요? 근본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핏줄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핏줄을 들고 나온 것은 놀라운 발견이에요. 핏줄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타락했기 때문에 남자 와 여자가 갈라졌어요. 아들딸이 갈라졌어요. 가정은 제멋대로 돌아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자기 가정을 만들고 싶어해요. 이 싸움이 어떻 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주인이 하나 아니에요. 대번에 알아요. 안 그 래요?
타락이 뭐예요? 남자 여자 뒤집어 놓은 것이고 인간하고 하나님을, 피조물하고 창조주를 뒤집어 놓은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 위가 아래 에 가고 아래가 위에 가고, 왼쪽 갈 것이 바른쪽 가고 바른쪽 갈 것이 왼쪽 가고, 앞에 갈 것이 뒤에 가고 뒤에 갈 것이 앞에 간 거예요. 그 래 가지고 갈라놓았어요.
천의(天意)를 전부 다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무엇이 뒤집어 놓았느냐? 돈 가지고 뒤집어 놓겠나 이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선생 님은 어렸을 적부터 근본이 무엇인고 생각할 때 이야, 핏줄이라는 거 예요. 핏줄!
핏줄이 남자 여자를 만들지? 핏줄도 숨쉬고 다 커 나가는 거예요. 커 나가니 어떤 사람은 딸만 많이 낳고, 어떤 사람은 아들만 많이 낳 아요. 이렇게 되니 한 동네에서 남자 여자를 보게 되면 맞지를 않아요. 딸을 많이 낳은 가정이 많으면 여자 많은 동네가 되는 것이고, 아들을 많이 낳으면 남자 많은 동네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동네 동네에서 시집 장가를 가려면, 그거 안 맞으면 어떻게 되나?
동네가 있어 가지고 마을 마을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어서 종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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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때문에 큰 것이 있기 전에 작은 것이 먼저 있어요. 수많은 것 은 많은 것이 합해서 큰 것을 중심삼고 점점 커 가니까 민족의 남자 여자도 커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동네 울타리 안에서 결혼하 면 안된다는 거지. 왜? 극과 극이 만나야 돼요.
(손자님이 다가와서)「유치원에 가겠습니다.」유치원 갈래?「예.」그래. 신준이 어디 갔니? 선생님이 훈독회 하는 시간에 이런 얘기를 안 해야 할 텐데, 저걸 하면 막연해요. 그거 어떻게 가리를 잡나? 몇
장을 할 때는 어디가 골자 뼈다귀예요? 뼈다귀를 잡아야지. 성경 신-구약의 뼈다귀가 뭐예요? 골자 뼈다귀가 뭐예요? 골자라는 말을 하지? 책이면 책의 골자를 빼라고 하지? 그거 그런 거예요. 뼈다귀예요.
골격이라고 그러지 ‘고기 육(肉)’ 자 육격이라고 그래요? 뼈를 말하지. 뼈가 중심이라구요.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래요. 해탈이 뭐예 요? 어떻게 벗어나요? 타락한 것을 몰라요. 타락을 모르고 되나? 개인 이 암만 했댔자 안 된다 이거예요. 우주가 전부 다 밤이 됐는데 촛불 가지고 돼요?
오만 가지 바람이 불고 봄바람부터 겨울바람까지 동서남북 사방에서 부는 거예요. 한국은 지금 겨울바람 불지만, 남쪽에는 봄바람 아니에 요? 그 봄바람이 겨울에 찾아오지 않아요? 전부 다 바꿔치는 거예요. 다. 그래 가지고 수평이 돼야 돼요.
다 그렇게 비우면 채워주는 것이 원칙인데, 채우지 못하게 되면 그건 안 되는 거예요. 공산당이 그것 하나 들고 나와 가지고…. 요즘에 ‘ 서울 1945’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지난 역사가 나오더라구요. 한국에 지금까지 되어진 사실을 중심삼고 세밀히 나온 거예요. 공산당의 인민 재판을 보면,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요? 몇몇 사람만 딱 짜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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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아무 죄 없는 자기 아버지도 때려잡게 돼 있어요. 공산당이 그래요. 핏줄이 뭐예요? 핏줄을 무시해 버려요. 근본을 무시해 버려요.
죽어도 물질은 안 없어진다구요. 원소 자체는 없어지지 않아요. 고체로 화했다가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순환하는 거예요. 반 드시 운동해야 되는 거라구요. 복귀원리는 순환 도수를 맞추는 거예요. 이렇게 갔으면, 그걸 전부 다 펴 줘야 돼요.
탕감이라는 것이 “나는 탕감을 믿는다.”해서 탕감이 돼요? 믿음은 구체적인 체가 없어요. 잡으면 안 잡혀져요. 그것이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데, ‘ 히브리’ 하면 지금 무슨 나라예요?「그리스입니다.」그리스 는 헬라 나라예요.
그러니 영계도 실체 형태의 주체와 대상이 돼 있다는 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희랍철학은 투쟁개념이에요. 마르크스 같은 사람도 몸 마 음이 싸우는 게 우주의 근본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다 몸 마음이 싸우 게 돼 있거든. 투쟁하는 거예요. 몸 마음도 싸우고, 부족 부족도 싸우 는데 타락을 몰라요. 타락한 결과만 알고 근원을 모르니 평화의 세계 는 안 오는 거예요.
병 같은 것도 동양사상은 수술이라는 방법이 없어요. 근본을 치료하려고 한다구요. 근본을 치료하는 데는 뭐냐 하면, 만물들을 약재로 쓰 는 거예요. 이렇게 나오든가 이런 것은 병이지. 소의 우황 같은 것은 병이에요. 병 중에서 소의 암이에요. 그것이 약 돼요. 독사의 독이 약 돼요. 독사의 독이 1그램에 얼마씩 해서 비싸다구요. 독사의 독을 약 으로도 쓰지만, 피를 흘리기 시작하는데 독이 들어가게 되면 즉사하는 거예요.
푸른 지대에 소 집어넣고, 말 집어넣고, 양 집어넣게 된다면 셋이 전부 다 살아요. 소는 3분의 1 되는 순을 잘라먹고, 말은 3분의 2 남 은 것을 잘라먹고, 그 다음에 양은 3분의 2 잘라먹은 거기에 있어서 붙어 있는 뿌레기까지 잘라먹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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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그것을 다 안다는 거예요. 먹으면 벌써 안다는 거지. 남는 것이 독초예요. 벌판에 풀 하나도 없게 다 없어지는데, 남는 것이 독초예요. 왜 독초가 남느냐? 작용이 달라요. 붓든가 뭘 하든가 벌써 알기 때문에 예민하다는 거예요. 양은 뿌레기까지 파먹어요. 뿌레기를 캐 먹는데, 뿌레기도 가지를 치는데 가지 친 것을 남기고 먹기 때문에 봄이 되면 나오는 거예요.
말이 어떻게 잘 뛰나? 황소 다리하고 말 다리하고 어디가 굵어요?
「소입니다.」말은 통발이지? 디디면, 전체가 한꺼번에 전부 다 힘을 평균적으로 받아요. 소는?「아닙니다.」성서에서는 통발로 된 것을 먹 지 못하게 했어요.
말은 드러눕게 재우면 안돼요. 말을 기르게 될 때 말을 달아매어서 누어서 자게 못 하는 거예요. 밤새 서서 자야 돼요. 다리가 가늘지만 힘이 있다는 거예요. 힘줄이 통힘줄로 됐기 때문에 발가락이 갈라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힘줄이 갈라졌으니까 발가락도 갈라지지? 말은 통발 이에요. 그것은 땅과 관계없이 매달아 재우는 거지. 소는 쉬게 되면 누 워서 자지? 눕지? 땅 쪽이에요.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 짐승 가운데에서 통발 있는 것이 어드런 짐승이던가?「곰도 통발입니다.」곰이 왜 통발이야? 곰은 무서운 발이 있는데 다섯 발가락이에요. 통발 동물이 몇 가지예요?「양입니다.」양이 통발이야?「돼지입니다.」돼지가 통발이야?「코끼리가 통발입니 다.」코끼리 발이 통발인가? 발가락이 다 있지.「타조입니다.」타조는 세 발가락 아니야? 세 발이라도 이야, 그거 뛰어요.
말은 통발이기 때문에 잘 뛴다는 거예요. 뛸 때 한꺼번에 힘 받아서 확 하는 거예요. 다섯 개가 전부 다 힘 받나? (웃으심) 울퉁불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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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 같은 것은 자갯돌 위에 가면 힘들다는 거예요. 자갯돌을 무시해 가지고 밟더라도 자체가 이게 잘 논다는 거예요. 이 게 잘 놀고, 이 마디가 길어요. 쿠션이 있다는 거예요. 이게 논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힘을 쓰는 사람은 뭐냐 하면, 발을 보게 된다 면 이게 이렇게 가늘고 길어야 돼요. 말이 그렇지? 길면 이것이 이렇 게 할 수 있고, 전부 다 조종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막 달리 지. 그래서 말은 달리는 거예요. 말달리는 사람은 산꼭대기보다도 될 수 있는 대로 평지에 가야 돼요, 푸른 초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은 다른 동물과 같이 높이 서 가지고 잘라먹지 않는다는 거예요, 파먹지.
씨름장사를 보게 된다면 발이 있고, 이게 얇아요. 얇고 여기가 이래 요. 장딴지에서 내려와 가지고, 무르팍(무릎)이 있어 가지고 된 거예 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길어요. 동그란 데가 있지? 여기에서 턱이 져요.
한국에서 씨름을 잘하던 누구? 누가 제일이었었나?「이만기입니다.」이만기가 그래요. 딱, 여기에 뭉쳤어요. 아래를 잘 봐요. 걸더라도 나가는 거예요. 걸어 가지고 잡아채게 된다면, 이 운동 페이스가 같기 때문에 걸리게 된다면 빼지 못하는 거예요. 배지기에 들리더라도 버티 고 서야 돼요. 몸이 유연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길 잘 걷는지도 발을 보면 알아요. 뒤축에 쿠션이 있다구요. 밀어주는 거예요. 밀어주어서 이것하고 이것하고 이게 높아지 니까 짚게 되면 멀리 뛴다구요. 지금 훈독 시간이지?「예.」말 얘기는 왜 해요? (웃음) 그런 걸 다 관찰해야 돼요.
먹는 것 봐 가지고 사람의 성격을 아는 거예요. 여기 다 자기 맛있는 것이 다르지? 아들딸이 엄마 아버지와 딱 같은 걸 먹나? 그러면 싸 움해요. 싸움이 벌어지면 큰일나요. 식물 동물들도 질이 다 다른데, 맛 이 전부 다 다르지? 그거 왜 맛이 달라요? 사람이 잡아먹어야 되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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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맞는 걸 먹지, 안 맞는 건 안 먹어요.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예민해요. 비린내나는 것, 찬 것, 고기가 냉물이에요, 뜨거운 거예요? 예민한 체질을 가져요. 온도가 1도만 차이 있어도, 2도 차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온도 차이에 따라 가지고 사는 종류가 달라져요.
우리 형진이를 보게 된다면 뭐예요? 옛날 같으면 내가 이게 다 닿았어요. 앉을 때도 발을 여기에다 올려놓고 앉을 수 있어요. 유연하다구 요. 그러니 운동 같은 것, 유도 같은 것을 잘하게 돼 있지. 타고 넘는 것을 잘 하는 거예요. 뛰는 것도 멀리 뛰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발이 달라요. 발이 보통 사람과 달라요. 무용 같은 것, 발레 같은 것을 하려 면 발이 잘생겨야 돼요.
자, 그런 얘기는 참고할 얘기이고, 나는 뭘 좋아하느냐?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동물이면 그 동물을 큰 것까지 잡아먹어 보라구요. 맛있 다면 새끼만 잡아먹지 말고 엄지도 잡아먹어야 돼요. 호랑이 같은 것 은 가만 보면 어때요? 호랑이의 고기가 양고기같이 만만하지를 않아 요. 넣으면 벌써 달라요. 양고기와 다른 것이 굳은 것이 달라요. 사람 도 힘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뼈 같은 생각이 나지, 살 같은 생각이 안 나요. 여자는 뼈로 생각 안 하고 살로 생각하는 거예요. 또 여자는 뼈 가 가늘고 살이 많이 붙어야 되고 다 그래요.
그런 걸 생각하면 참 신기한 것이 많아요. 우리 신준이는 책 하나 가지고도 1페이지부터 봐요, 뭘 그렸나 해서. 그 사람이 글을 모르거 든. 그림을 보고, 이 그림이 어떻다는 거예요. 그런 그림이 있는 것,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봐 둔 것이 있으면 틀림없이 자기가 가서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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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도 보석상에 데려갔더니 요전에 데려갈 때 자기가 가지고 놀던 것을 찾더라구요.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여기에서 골라봐라 하 니까, 요전 것은 벌써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어디에서 있는 것을 갖다 가 놀던 걸 알고 데리고 가니 대번에 자기가 좋아한다고 해서 많은 종 류 가운데서 찾더라구요.
그림을 보게 되면, 그 자체가 그림인지 무엇인지 모르겠거든. 그런 오모차가 있으면…. 오모차가 움직이는 거예요. 요즘에는 움직여서 다 운동하게 돼 있어요. 그렇지? 노래가 나오고, 별의별 것을 다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한 가지 오모차가 아니라 전부 다 갖다둬야 돼요. 그래 서 요것 가지고 놀고, 요것 가지고 쌍을 하게 되면 키가 크니 키가 왜 컸냐고 해서 “너 이마만큼 작아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놀면서 큰 것은 내가 크니까 가지고, 너는 작은 것 가지라는 거예요.
여자들하고 놀게 된다면…. 신월이가 넉 달인가 누나거든. 누나인데, 자기가 싫은 것은 누나한테 다 주거든. 누나가 좋아하는 것도 자기가 연구하고 싶으면 물어보지도 않아요. 갖다가 다 들춰 놓고 자기 것같 이 연구해요, 하나하나. “요놈의 눈은 달리 생겼구만.” 하면서 말이에 요. 양창식하고 황선조하고 둘이 앉아 있는데 다르잖아요? 웃는 것도 다르고, 앉아 있는 모습도 다르고 다 다르다구요.
또 다 닮았어요. 닮은 것을 찾아가야 돼요. 끼리끼리, 끼리끼리라고 그러지? 끼리끼리! ‘ 끼리끼리’ 하면 끼득끼득 하고 잘 논다는 거지. 끼 리끼리 합해야 된다구요.
사람이 3단계를 바꿔쳐서 살 수 있어요. 그러면 남편이 남북을 통해서 자게 되면 머리를 북쪽에 두었으면, 여자가 잘 때 남쪽에서 북쪽으 로 자게 되면 아기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이야, 사랑하는 자리에 따라서 태어나는 아기들의 성격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힘의 작동이 모르지만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잠자리를 언제나 한 자리 에서 자지 말라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달라지면 다르게 자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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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편안해요.
선생님은 기도를 하더라도 산에 올라가게 되면 쓰윽 보는 거예요. 높은 산에 올라가게 되면, 몇 부 능선이냐 이거예요. 3부 능선이니 5 부 능선이니 능선이 있어요. 가게 되면, 맞는 데가 있거든. 그 자리에 가고, 그 다음에 동쪽이냐 서쪽이냐 해서 맞는 곳을 잡아서 상하의 초 점을 맞추는 거예요. 그런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런 데는 악령 들이 안 있어요. 복잡한 데 가게 되면, 악령들이 역사해요.
이 집에 들어오는 데도 여기에 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왕 초인데 문 총재가 오니까 인사라도 가야 되겠다고 해서 주위에서 말하 는 것이 다 들려요. 어드렇고 어드렇고, 성격이 어드렇고 어드렇고 하면서 쑥덕쑥덕 하는 거예요. 대장이 나타나서 “ 여기가 우리 동네인데 인사라도 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닙니까?” “ 너희들이 찾아와서인사 를 드려야지.”하늘땅을 대신하고 딱 서게 될 때는 물러가요. 똥개 살 듯이 살다가 여기에 밥이라도 얻어먹으러 와서는 자기 지배권에 집어 넣으려고 그래요. 그런 싸움이 있는 거예요. 내가 지금 거문도에 주력 하는데, 거기도 터가 세요. 터가 센 데 가면, 그걸 정화시켜야 돼요.
오늘 내가 거문도에 가려고 하는데, 시간이 이러다가는…. 몇 시 됐어요? 7시가 됐는데, 7시 안에 떠나려고 그랬는데 밥도 안 먹고 가야 되겠네. 그러니까 훈독회는 내가 하면 안돼요. 여러분끼리나 해야지. 이제는 훈독회를 자기들끼리 해야 돼요. 내가 다 알고 있는 것을 훈독 회 하는 거예요.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한다고 하지만, 서당 영감 똥은 개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제일 똥 좋아하는 것이 개 아니에요? 그 똥은 돼지도 안 먹고, 개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얼마나 닳아서 굳 어졌지. 불을 너무 때 가지고 밥과질(누룽지) 된 것 모양으로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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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만만하지 않으니까 안 먹으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오게 되면 그런 것을 느껴야 돼요. 여기에 오면 좋고 벌써 알아요. 마음이 자리를 잡아요. 그런 사람들이, 벌써 그것이 예민한 사람은 높은 자리에 가 앉아요. 배우지 않아도 알 아요. 누구 대하게 되면, 요전에 가서 누구 있었는데 그 사람이 왔나 안 왔나 자기가 대번에 그래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마음으로도 그렇 고 생각으로도 그러니까, 자기가 마음이 맞으니까 그 가까운 데 가서 있고 싶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의 마음을 맞춰줘요. 아기들이 젖 먹겠다면 젖 먹여 줘야지. 울게 되면 왜 우는지, 오줌 싸 서 우는지를 다 알고 가려 줘야지? (웃으심) 마찬가지예요. 자기에게 도움 될 수 있는 곳은 마음이 편하다는 거예요. 동네에서도 벌써 3개 월만 지내보면, 이 동네가 어떨지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데 가야 돼요. 선생님이 산에 갈 때는 제일 높은 데 가는 거예요. 북쪽보다도 남쪽이에요. 북쪽의 제일 곳을 보려면 남쪽의 제일 높은 곳에 가야 돼요. 높은 곳이 남쪽에 있으면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는 거예요. 나쁜 사람은 북쪽을 찾아가지만, 남쪽에는 선 한 영이 있다는 거예요. 상대적이에요.
선악이 분별된 상충적인 상대권에 있어서 반발한다는 거예요.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하지? 그게 합하면 큰일나요. 우주가 무너진다는 거 지. 그러니 내가 좋고 나쁜 것이 없으면 큰일나요. 다 좋은 것을 좋아 하면 어떻게 되나? 금이 좋지만 금이 굳은 게 좋아요, 만만한 게 좋아 요? 자기 성격이 만만한 게 좋으면 어때요? 금도 만만해요. 긁으면 자 리가 나요. 휘면 얼마든지 휠 수 있어요. 성격이 달라 가지고 굳은 것, 만만한 것이에요. 제일 만만한 게 뭐예요? 사람에게서 제일 만만한 데 가 어디예요? 예민한 데라구요. 추위를 제일 먼저 타고, 더위를 먼저 타는 데가 어떤 데예요?「생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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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기(사타구니)라는 건 동서남북 사방이 다 막혔다 그 말이에요. 뭐이라고?「생식기입니다.」아니, 사채기를 왜 사채기라고 그래요? 사 방이 전부 다 막혔다는 거예요. 사채기 아니에요? 조건에 걸렸다는 거지. 거기를 여는 쇠가 많지 않아요. 중앙과 중앙을 맞추는 거예요. 그 자리가 중앙이에요.
배 안에 있는 것을 왜 배꼽이라고 그래요? 하나면 되지 배꼽이라고 해서 더블로 해 놓았어요. 어렸을 때는 배꼽이 나오나, 배꼽이 들어가 나?「나옵니다.」배꼽이 나와 가지고 배꼽이 떨어지지. 배꼽이 언제 떨 어지느냐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요. 유하면 오래가는 것이고, 급하게 되 면 순식간에 떨어져요. 배꼽이 떨어진 걸 보면 알아요. 그래서 배꼽이 떨어지면 부모들도 갖다가 저장해 놓아요. 그게 그렇다는 거지. 배꼽이 떨어진 걸 보고 다 알거든.
그래, 나이가 많으면 배꼽이 들어가나, 나오나?「들어갑니다.」얼마나 들어가겠나? 배꼽이 나이 많으면 들어가게 돼 있는데 균형으로 몇 센티미터 들어가는 거예요. 사람의 체격에 따라서, 근육의 구조에 따라 가지고 잡아당기는 거예요. 들어간다는 것은 크지 않는다는 거지? 그 때의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크지 않으니까 배꼽 살은 나가고 배꼽은 안 크지요.
여러분이 잘 때도 배꼽을 가리지? 배를 가릴 때 뭘 가리는 거예요? 배꼽을 가리는 거예요, 배때기를 가리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걸 해봤 어요? 약품 파스가 있잖아요? 추울 때 더울 때 있어서 더우면 배꼽이 나오겠나, 들어가겠나?「나옵니다.」추우면?「들어갑니다.」추우면 어 드래요?「수축되니까 들어갑니다.」
그래, 열이 많으면 붓겠나, 줄어들겠나?「붓습니다.」몸의 열 감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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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달라요. 기후가 맞는 곳에 가는 거예요. 고기들도 마찬가지예요. 고기가 1도만 차이 있어도 떼거리가 이동해 가요. 옮겨 간다구요. 1도 차이 되는 그 물 이야, 참 신비로운 거예요.
물이 흐르는데, 그 물이 흘러가는 것도 길이 있다구요. 도수가 달라 가지고 줄이 생겨요. 층이 있는 거예요. 그 층을 따라 가지고 이동한다 는 거예요. 남해에서 살던 고기가 북쪽의 온도가 더워지면 따라 올라 오는 거예요. 요즘에 제주도에 남쪽 나라의, 남양에 있는 고기들이 올 라온다고 야단하더만. 더워진다고 말이에요. 북쪽이 더워져요. 고기도 이동하는 거예요.
동물도 이동하지? 사슴 같은 것은 눈 위에서 자야 돼요, 열이 많기 때문에. 사슴은 봄에 가든지 하게 된다면 절대 해 비치는 데 안 와요, 토끼 같은 것은 해 비치는 데 오지만. 춥고 더운 것을 대번에 알지만 말이에요. 사슴은 털도 두꺼워요. 털이 두껍고, 그 다음에는 사슴에게 는 벌레가 있어요. 그 자체에서 벌레가 더우면 웅성웅성해요. 몸이 가 렵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 위에 가요.
여름에 사슴 집을 찾으려면 어디에 가야 되느냐? 돌이 보통은 찬가, 더운가?「찹니다.」돌이 차요. 사슴들이 풀 있는 데서는 안 자요. 돌 같은 데, 삼각지대에 가서 자는 거예요. 전부 다 온도를 따라 가지고 사는 거예요.
사람의 성격도 마찬가지예요. 37도면 전부 다 37도인데, 그렇지만 손끝이 따뜻하든가 밑창이 차든가 해서 전부가 다르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손도 차지고, 어떤 때는 발도 뜨거워지고 그래요. 먹는 것에 따라 서 달라지는 거예요. 열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맞춰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고추장 된장 김치는 언제나 먹어야 되잖 아요. 거기에 화하게, 구조가 통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좋아하는 거 예요.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좋아하지? 서양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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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게 되면 서양에 가서도 김치를 찾아요. 미국 식구들을 보게 된다면, 김치 맛만 들이게 된다면 도망가던 사람도 문을 열고 김치가 어디 있 나 찾아 가지고 빵 다 먹고 나서는 그것이 먹고 싶은 거예요.
임자네들도 다 그렇지? 한 가지만 먹으라고 그러지 않아요. 계절에 따라 다르다는 거예요. 또 아기를 배든가 일 하든가 하면 일 하는 것 에 따라 먹는 것도 달라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혓발이 알 아요. 맛이 없으면, 안 먹는 게 나아요. 맛있게 먹어야 돼요.
언제나 맛있게 먹으면 데부짱(でぶちゃん; 뚱뚱보) 돼요. 뚱뚱파들은 사철 없이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먹기만 하고 있어요. 미국 사람들 이 그렇잖아요? 남의 집에 들어가서 아이스박스를 열어 가지고 청량음 료수가 있으면 자기 집처럼 인사도 안 해 가지고 꺼내 먹는 것을 보통 으로 알고 있어요. 밤에도 먹고, 낮에도 먹어요.
산에 사는 짐승들이 물 있는 곳에만 내려오게 되면 잡아먹기 위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짐승 잡아먹기 위해서 물 먹으러 오는 걸 목 지 키고 있는 짐승들이 얼마나 많게. 여우 같은 것은 토끼 같은 것을 잡 아먹기 위해서 틀림없이 지키는 거예요. 오줌도 토끼 같은 것은 오래 못 가 가지고 또 싸는데, 물도 그렇게 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잡혀 먹기 쉬워요. 물 안 먹고 나타나지 않으면, 숨어 살면 어떻게 잡아먹겠 나? 그래서 토끼 같은 것은 그래요. 오래 안 가서 오줌도 싸야 되는 거예요.
토끼 똥이 동그래요, 어드래요?「동그랗습니다.」그거 왜 동그래요? 토끼 똥이 동그란가? 그거 알아요? 신경을 쓰면, 변이 굳어져요. 그러 니 신경질을 내지 말라는 거예요. 갑자기 이렇게 되면 잡아매니까, 그 런 작동을 하니까 위에까지 영향이 되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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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사슴보다 귀가 커요. 짐승들 가운데 호랑이보다 귀가 커요. 귀가 없어 보이는데, 싹 둘레를 하얗게 했기 때문에 귀가 있는 걸 알아요.
환경에 맞게끔 다 돼 있기 때문에 환경에 맞게끔 사는 거예요. 다 같은 것 같지만 종류가 달라요.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까 자기 가 좋아하는 것을 개발해야 돼요. 동양 사람들이 세계를 돌아다니게 되면, 자기 동네에 없는 채소가 있는 거예요. 곡식도 그래요. 토질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라구요.
무슨 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입니다.」신토불이! (웃으심) 신토불이라는 그 말이 맞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20년 이 렇게 됐는데, 병이 나서 무슨 병인 줄 몰랐는데 먹고 싶은 것이 숭늉 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 가지고 숭늉을 한 달 동안 보통 물 3배씩 먹으면 병이 낫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됐는데 달라지니까 병이 나 지. 토질병이에요. 지방에 따라 달라요. 물이 귀한 거예요.
한국에는 사질이 많아요. 비가 오게 되면, 산들의 감탕 같은 것은 다 퍼 흘러가고 모래예요. 이래 가지고 사질이 많기 때문에 한국 모래 가 강해요. 자꾸자꾸 풍화작용으로 씻어내니까 약한 것이 없어지고 점 점점 강해지는 거예요. 단단한 모래가 되는 거예요. 한국 모래가 강하 다는 거지.
그러니까 사람들의 교육도 그래요. 어드런 데에서 교육해야 되겠나? 여기가 7백 고지예요. 여기는 연기(구름) 위에서 사는 거예요. 보게 되면, 틀림없이 며칠에 한 번씩 구름이 끼는 거예요. 안개가 껴요. 안 개가 끼면, 재미있는 것이 뭐냐? 산봉우리 몇 개가 다 보여요. 보이는 데, 그 다음에 전부 다 안개인데 구름이에요. 안개가 짙으면 구름과 같 이 되는 거예요. 겹겹이 되니까 시커멓게 보이지. 햇빛이 통하지 않으니까 검게 보여요. 그런 곳에서 바람 치게 되면, 비행기가 큰 사고 날 수도 있는 거예요.
보면, 참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 기러기가 날아요. 구름 위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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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여기서 보게 되면. 저놈의 기러기가 어디 가겠나? 물 위에 앉아야 할 텐데 구름 위를 날다가 구름 위에 앉 다가 떨어지겠나? 아니에요. 구름인 줄 다 알아요. 보는 사람이 처음 보면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캐내디언 구스(goose; 거위)가 있잖아요?「거위입니다.」거위 종류이지. 그것이 줄을 지어 가지고 한가스럽게 천천히 날아가지? 비둘기 같이 빠빠빠 안 해요. 무서운 것이 없어요. 나를 잡아먹을 수 없다 이 거예요. 이마만큼 높은 데 날게 될 때는 안전하니까 빨리 갈 필요가 없지. 천천히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러기라든가 학은 빨리 안 날아요. 천천히 날아요. 왜? 자기가 앉을 데, 갈 데를 다 알아야 된다 는 거예요.
학의 종자, 두루미 종자는 발을 이렇게 하고 나나, 펴고 나나? 발이 꽁지 놀음을 해 줘요. 그러니 꽁지가 짧지. 학 같은 것은 꽁지가 왜 짧 아요? 발이 꽁지 놀음을 해 줘요. 발을 이렇게 붙였다 이렇게 했다 하 면서 바람막이 다 한다는 거예요. 왜 발을 그렇게 하느냐? 그렇게 해 놓아야 높은 데 올라갈 수 있고, 날 때 편하게 날아요. 편하니까 그렇 지. 그렇잖아요?
기러기들이 높은 산에 망원경을 끼고 다니면서 지방을 찾아가야 할 텐데 자기가 어디 가다가는 무엇이 있고, 무엇이 있고, 어떤 데 가게 되면 큰 동네가 있고, 동네를 넘어가게 되면 큰 돌산이 있다는 걸 다 기억한다는 거예요. 관찰하려니까 천천히 가요.
또 그 다음에는 날아갈 때 딴 새나 무엇이나 어떻게 해요? 모든 동 물들은 그냥 날아가지 않아요. 소리하며 날아가요. 위에서 “ 야아.” 하 면 “ 으응.” 해서 곡조를 맞춰 가니까 그렇게 피곤하지 않아요. 엄마가 부르니까 자기가 피곤하다는, 내가 날아서 멀리 왔다는 생각이 없으니 답변하고 주고받는 거예요. 그래서 소리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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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같은 것이 날아가면서 소리해요? 날개 칠 때 제일 소리내는 것이 비둘기예요. 비둘기는 겸손해요. 투쟁개념이 없어요. 잘 잡혀먹혀 요.
참새 같은 것은 새매가 날아오게 되면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는 거예요. 조그만 구멍만 있으면, 자기 몸뚱이가 들어가는 구멍만 있으면 들 어가는 거예요. 큰 녀석이 못 따라오게끔 엉클어진 개나리꽃에 들어가 는 거예요. 개나리꽃이 필 때 보면, 그 아래 가지가지가 세밀한 거예 요. 이렇게 보게 되면 밑창까지 다 보이는 거예요. 수많은 것이 엉클어 져 있지만 다 보인다구요. 개나리꽃이 운두란(후원)에 있으면, 그 틀거리 밑에 와서 참새들이 겨울에도 노래하고 봄에도 노래하면서 새끼들 을 데리고 살더라구요.
자고 깨는 환경이 전부 달라요. 물새 같은 것은 물에서 살면 물이 좋을 텐데, 벼랑에다 구멍을 뚫어 놓아요. 구제비(귀제비) 같은 것은 벼랑에다 구멍을 뚫어서 새끼 쳐요. 그러니까 육지가 그립지. 높은 데 에 둥지를 달아요. 물새가 고와요. 물 가운데 어디 앉든지 파란 물이지 만, 새가 앉으면 대번에 드러나요. 그것이 고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고 기들이 그런 것만 보면 도망간다는 거예요. 벌써 알아요. 색깔을 보고 알고 다 알아요.
여러분도 지방에 혼자 가게 되면 무섭고 다 그렇지? 늑대가 어디 있던가 말이에요. 기도 갈 때 갑자기 오싹 한다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 요. 거기에는 나쁜 영이 따라다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서 좋은 데는 병이 안 나지만, 어느 딴 자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받아 가지고 살 수 있으면 나쁜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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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슴을 잡는데, 3월달 되면 수렵 금지가 돼요. 3월만 되면 말이에요. 4월달에 높은 산에 가게 된다면, 아래에는 잎이 자라고 있 지만 올라가게 되면 뭐예요? 아래는 4월달 되더라도 올라가게 되면 정월달 되는 거예요. 위에 올라가면 차지? 그러니까 성격에 따라서 짐 승들이 이동해 살아요.
알래스카 같은 데는 먹을 것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요? 높은 데 눈이 있으니 제일 눈이 쌓이기 때문에 높은 데 올라갈 필요가 없어요. 그러 니까 물가에 오는데, 먹을 것이 없어요. 나무 같은 것을 많이 잘라먹어 요. 나무 껍데기 벗겨 먹고 다 그러는데 차거든. 그러니까 바다 가까운 데예요. 바다 온도는 겨울에도 12도 13도 되거든. 그러니까 보통 봄철 과, 2월 3월과 마찬가지니 바다 풀을 와서 뜯어먹어요.
코디악에서 배를 타고 산 둘레로 돌게 되면, 반드시 한 마리 두 마리 사슴을 만난다구요. 하루 가게 되면 수십 마리를 잡을 수 있어요, 바다 주변에서. 먹을 것이 없으니까 바닷가에 와서 바다 풀을 먹어요. 그것도 이제 습관이 돼 있지. 그때는 뭘 먹고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 아서 있는 곳을 찾아온다구요. 반드시 그때에 가면, 사슴들이 모여들어 요. 어떻게 아는지 다 모여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 가운데도 포인트가 있어야 돼요. 고기들이 모이는 장소가 있다구요. 그러면 거기에서 잡는 거예요. 이번에 보니까 이 야, 시간도 틀리지 않아요. 몇 년 전에 포인트에서 몇 도에 얼마 길이의 고기를 잡았다고 적었는데 그때 그 자리, 포인트에 가게 되면 어떻 게 돼요? 시간도 맞고, 날짜도 맞고, 온도도 맞는 딱 그 자리에서 잡는 거예요. 참 그거 신비스러워요. 날도 하나도 안 달라요. 같은 날 오후 몇 시라고 해서 시간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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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그건 보면 어떻게 그걸 맞추고 가서 찾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예민하냐 이거예요. 제일 잡기 힘든 것이 숭어예요. 그게 예민해요. 사 람의 성격이 있는데, 자기가 성격을 고치려면 상대적인 마누라를 얻어 야 돼요. 자기와 같으면 흘러가 버려요. 그늘에서 살면 아들딸들이 자 라나? 춘하추동의 모든 일기(日氣)와 화합할 수 있는 도수의 비례가 맞아야 춘하추동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기후가 삼한사온(三寒四溫)이에요, 뭐예요?「삼 한사온입니다.」삼한사온이에요. 그러니까 한국에 살았으면, 북극에 가 도 살아요. 눈 가운데에서도 살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제일 그런 데 에 적응해 가지고 오래 살더라도 견뎌 배긴다는 거예요.
세계 어디든지 가서 살고 있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은 그런 성격이 있어요. 중국도 가고, 몽골도 가고 다 가잖아요? 중동도 가고 말이에요.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후로 그렇게 훈련돼 있기 때문에 남극도 가서 살 수 있고, 북극도 가서 살 수 있어요. 한국 사람 이 어디 가든지 있는 거예요.
기후에 차이가 있으면, 정신작용도 차이 있지? 그러니까 사철 환경에 암만 기후가 맞지 않아도 그것을 맞출 수 있는 연단이 돼 있기 때 문에 열대지방이면 열대지방에서 사는 거예요. 여름에 덥지, 삼복지경? 그것을 극복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하고 먹고 살고 다 이랬으니 그 런 데 가도 일을 할 수 있거든. 추운 데 가서 남들은 추워 가지고 죽 을 지경인데, 배탈도 안 나고 이불때기 하나 가지고 잘 살거든. 습기 많아도 잘 사는 거예요.
원양어업 배 타는 사람 중에 한국 사람이 제일 기후에 관계없이 일도 잘 하고, 먹기도 잘 하고 그렇다는 거지. 그래, 한국에 동란이 나고 정치풍토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 사람을 사방으로 하늘이 다 쫓아버렸어요. 6․25사변 이후에 얼마나 정치풍토가 다른지 몰라요. 한국 사람
은 정치를 하게 되면 형제끼리도 역모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제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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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운 사람을 잡아다 죽이잖아요?
제일 가까운 사람이 궁중에서 살더랬는데 초야에 가서 살아요. 그거 훈련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 궁중에 살지만 궁중에 살면서도 천막이라 도 시골에 갖다가 치고 피난민 기분으로 살고, 여행 가는 것도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연단하고 있다는 거지요.
나도 여기에 있으면, 여기가 좋을 게 뭐예요? 방이 이렇게 큰 것이 얼마나 휑 해요! 텅 비었어요. 그러니까 좋은 그림을 갖다가 붙인 거 예요. 비싸고 다 그런 거예요. 비싸다고 생각하면 가까이 보이는 거예 요. 멀리 있더라도 가깝게 보인다는 거예요. 반대적인 모든 내용을 갖 춘 거예요. 색깔도 같은 색깔을 붙인 게 아니에요. 새빨간 형무소 방에 서 사흘만 자게 되면, 정상적인 사람이 돌아요.
환경이 문제예요. 한국 기후가 참 좋지. 제일 살기 좋다는 것이 평 아니에요? 한국은 벌써 계시적인 나라인데, 이름 봐 가지고 좋은지 나 쁜지 알아요. 금이 난다는 무슨 골짜기 무슨 골짜기 하게 된다면 금이 나고, ‘물(水)’ 자가 들어가면 물이 있고, 소나무라든가 무슨 나무가 많 다고 하게 된다면 그 나무가 많아요. 생긴 자체를 중심삼고 지방 이름 으로 삼았어요.
선문대학교도 거기가 탕 뭐?「탕정리입니다.」탕정리예요. 거기에서 온천이 나오게 돼 있지. 수풍댐! 옛날에 ‘ 수풍’ 하게 되면 “ 압록강 가 운데 물이 흘러 나가는데 무슨 수풍이냐?” 했지만, 거기가 발전소가 되는 거예요. 지형을 따라 가지고 지은 거예요.
자, 환경에 맞춰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해라 이거예요. 우리가 맹세 문을 외우게 되면, 맹세문이 뭐예요? 하늘의 법도에 맞춰 가지고 땅 위에서 그것을 끌어다가, 싫다 해도 끌어다가 강제로라도 하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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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거예요. 신앙생활은 강제로 해야 돼요. 순리가 아니에요.
맹세문 다섯 번째가 뭐예요?「“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입니다.」매일 이에요. 왜 매일이라고 했느냐? 매월, 매시간이 아니라 매일이에요. 날 을 헤게 될 때 며칟날이거든. 날짜를 몇 시간이라고 해서 안돼요. 하루 가운데 스물 네 시간이 들어가 있는데 표준화할 수 없거든. 매초, 초 (秒)라는 것은 까마득한 먼 길이에요.
매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 통일이 안 돼요. “통일을 향해 전 진적….” 전진하고 있는 거예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라 이거예 요. 강제로 냅다 몰아라 이거예요. 그대로 가면 통일이 돼요.
선생님 성격이 이렇게 급한 성격인데 늘려 잡을 때는 한 자리에 앉아서…. 그래서 배 타는 거예요. 배는 움직이는 거 아니에요? 서 있더 라도 움직이며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앉아 있을 때 한 자리에 앉 아서 종일, 아침에 5시 전에 나가 가지고 해질 때까지 앉아 있는 거예 요. 소변이야 앉아서 바다에 갈겨 버리는 게 제일 빠른 길인데, 다른 것이 필요 없지. 깡통 하나, 청량음료수 먹고서 그것을 요강 대신 옆에 놓았다가 물을 먹었으니 물을 채울 그릇이 없으니 그 병에다가 싸 가 지고 버리면 편리한 거예요.
남자들은 그거 할 줄 알아야 돼요. 여자들은 배 타면 곤란하지? 여자들은 수속이 복잡하잖아요? 남자들은 일부분으로 싹 하지만, 여자들 은 궁둥이부터 땅에 대야 돼요. 땅에 앉으면 총알같이 나가요. 여자들 이 오줌 쌀 때 쏴악 한다구요. 들어봐요. 남자들하고 다르지. 빠르게 싸는 거예요. 아기 낳을 수 있게 힘주는 것을 준비하기 때문에 빨리 오줌 누는 거예요. 쏴악 하는 거예요. 아기 낳을 때 좁은 구멍으로 몰 아놓을 때 늘어나게 하려니 그 준비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참 과학자 예요. 신기할 정도예요.
곽정환도 오줌 나오는 소리가 점점 작아지지?「예.」(웃음) 자꾸 끊어져요. 한꺼번에 쏴악 안 나가거든. 여자들이 배가 이렇게 불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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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꺼번에 해 놓으면 앞으로 쓰러지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 일주일 동안 물을 붙들고 있으면 나이 많은 팔십 넘은 노인같이 그렇게 된다 구요. 성격도 조종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뭘 안 한다면 안 해요. 안 먹는다면 안 먹어요. 언제나 간식 같은 것을 갖다 놓지만 말이에요. 물도 밥 먹을 때 먹게 되면 안 먹어요. 그때 필요한 것을 다 먹지. 우리 어머니가 먹는 것, 뚱뚱한 사 람은 그 약을 한 달 두 달 먹게 되면 14킬로그램 이상이 줄어 들어간 다고 그래요. 이야, 왜 그럴까? 약을 먹어도 그런 약은 없는데 말이에 요. 내가 먹어 보니까 물을 먹어야 돼요. 그 약을 먹으니까 물을 붙들 고 먹어야 돼요. 물이 어디 갔나? 여기에 있나?
말 세 마디만 해도 벌써 혓발이 붙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물을 많이 먹으니까 오줌도 참 많이 나와요. 이런 컵으로 하루에 두 컵씩, 세 컵씩 먹던 것인데 열 컵 이상 먹어야 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조갈 증이 나거든. 수분이 많이 필요하니까 언제나 대고 먹지 않고 수분을 못 대 주니까 몸뚱이의 수분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침체돼 있던 것, 막혀 있던 것을 구멍 뚫어 가지고 물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 달 했더니 7킬로그램이 빠졌다는 거예요. 이야, 그 말이 맞겠어요. 그러면서 물이 많은 걸 먹어라, 채소만 먹어라 이거 예요. 이야, 그 말이 맞구만!
약 중심삼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래 가지고 자기가 무슨 병 환자였는데, 약으로써 물을 조정해서 먹을 수 있게 해 놓으니까 몸뚱 이가 딱 되는 거예요. 어느 기준이 편안하니까 그 기준으로 하니까 몇 달 만에 그 기준에 가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서서히 습관화시킴으로 말 미암아 몸 자체도 뚱뚱보를 벗어나 가지고 정상적으로 된다는 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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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돼요.
그러면서 될 수 있는 대로 약을 자꾸 불리라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한 30알 하더니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150알이에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두 숟가락 돼요. 그렇게 먹으니 물을 얼마나 빼내겠나? 그런 약이에요. 내가 오늘 아침에도 먹은 거예요. 어머니는 150알을 먹는데 벌써 한 달이 넘었으니까 그렇지만, 내가 지금 먹기 시작했으니까 한 90알 먹는데 한 번에 입에 못 넣어요. 넘기려다가는 목에 걸려요. 이 러니 잘못 들어가게 되면, 숨구멍으로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토해버 려야 돼요. 먹는 것도 주의해야 되겠더라구요.
그래, 언제든지 물을 안 먹으면 여기에서 침이 말라 가지고 껍데기 벗겨진 것같이 되어서 달라붙어요. 나이 많으면 그래요. 곽정환은 아직 까지 그런 증상이 안 나오지?「예.」그러니 물을 갖다가 축여줘야 타 월로 닦더라도 씻어지는 거예요. 달라붙은 것이 세요. 물을 빼내는 힘 으로 달라붙었으니 얼마나 강하겠느냐 이거예요. 손수건으로 이렇게 닦아 가지고 안 돼요. 여기가 아프다고 하게 닦아야 떨어져 나간다구 요. 이야, 그거 별스러운 약이에요.
아기 밴 여인들은 그거 먹으면 안된다고 할 때, 아기 밴 여인들이 어떻게 될까? 태 가운데 양수가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 아기 밴 여인 을 테스트해 가지고 정상적이냐, 그러지 않으면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 요. 모든 것을 균형 취해 주는 물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 예요. 그렇지만 그걸 발명한 사람이 자기가 무슨 약을 먹어도 안 나았 는데 그 약을 발명해 가지고 체중에 비례해서 무게를 조정해 나가니까 정상적이 되어서 그냥 계속한다는 거예요.
오늘 어디에서 왔다고? 경상도. 경상도(慶尙道)라는 것은 좋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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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예.」경상도 박 대통령의 이름이 뭐이던가?「박정희입니다.」무슨 ‘ 정’ 자야?「‘ 바를 정(正)’ 자입니다.」‘ 희’ 자 는?「‘ 빛날 희(熙)’ 자입니다.」‘빛날 희’ 자인지 ‘남자 희’ 자인지 모르지. 그 ‘희’자는 남자에게만 쓰지, ‘ 계집 희(姬)’ 가 아니고.
박 씨가 성격이 독특해요. 여기에 박구배 왔어? 박 씨는 손 들어 봐요. 박 씨들은 성격이 한번 잡아 쥐면 그걸 안 놓으려고 그래요. 통일 교회 박동하도 그런 성격이에요. 박동하, 박상돈이라고 있었어요. 그 다음에 박구배도 있고, 박상권도 있고, 박보희도 있고…. 박 씨들의 성 격이 다 그래요. 자기 친척 관념이 강해요.
‘나무 목(木)’변에 뭐인가? 장대기(丨)에 점(丶) 붙인 게 무슨 자예요?「‘ 점 복(卜)’ 자입니다.」점친다는 거예요. 나무 가지고 그러지 ‘ 쇠 금(金)’ 변에다 그러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 나무 목(木)’변에 해도 잡 아 쥐는 거지. 나무가 자꾸 크니까 크는 것을 조정해요.
그래 가지고 자기 떨레들 중심삼고 가까운 데는 자꾸 키워주려고 그 래요. 박보희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자기 가 제일 높으니까 통일교회 일급 자리는 내가 잡아다 쓴다 이거예요. 그러지 말래도 그래요. 잡아 쥐어고 뭘 시켜 가지고 이(利) 나게 된다 면, 그 이(利) 나는 장부를 자기 일족에다 보태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 에 감옥 가야 되는 거예요.
한국의 왜정 때 박 씨가 제일 부자였는데 이름이 뭐이? 화신의 주인.「박흥식입니다.」박흥식! 박 씨가 점쳐 가지고 좋은 것만 갖다 쌓 았다. 그래서 부자 되는 것이지. 박흥식이 그래요. 그러나 나무니까 오 래 못 가요.
문 씨는 어때요? 문 씨는 어디 가든지 꼭대기 장이 되고 싶어요. 이게(文) 제단이에요. 제물 조그만 것 하나 놓아 가지고 점치는 거예요. 주관성이에요. 그것도 주관성이 강하고, 한번 쥐면 놓지를 않아요. 발전시키는 거예요, 근본을 전부 다 들춰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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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되는 동물은 새김질해야 돼요. 그게 특징이에요. 아무거나 제물 못 삼아요. 비둘기가 제물이지? 양이 새김질하지? 소도 그런 거예 요. 그래서 맨 나중에 아브라함이 바친 것이 암소예요. 수놈을 모르는 암소예요. 새끼 낳지 않는 암소를 제물로 잡는 거예요. 한국도 그런 법 이 있지? 옛날에 사람을 제물로 바칠 때는 시집가지 않은 숫처녀를 바 치는 거예요.
수나라에서도 그렇게 한 거예요. 그걸 뭐이라고 그러던가? 여자 신관들이 있더만. 그래 가지고 망할지, 어떨지 여자들이 기도해 가지고 기도하는 대로 움직이는 거예요. 신관이,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서 하지 말라면 안 해요.
지금 북한도 그러고 있는 걸 내가 알아요. 내가 김일성을 만나러 갈 때 김일성이 문 총재하고 반대인데 어떻게 돼서 문 총재를 받아들였느 냐? 자기들이 얘기한 거예요. 김달현이 말하는데, 문 총재 사진을 가지고 통하는 사람들에게 전부 다 물어봤대. 한 사람이 아니고 전부가 이 사람을 만나면 복 받는다고, 이 사람은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라고 했다는 거예요.
김일성이 자기가 제일 낫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래, 문 총재하고 자기 중에 누가 낫냐고 뿔개질할 때 어드렇냐 이거예요. 끝까지 배짱 있게 해 가지고 문제가 생기고 다 그러니까 만난 것 아니에요? 안 만 나 주려고 부자끼리 짰지만, 안 만날 것이 어디 있어요? 남북통일은 내가 위원장 돼 가지고 둘이 형제끼리이니까 제비를 뽑든가 가위 바위 보 하든가 해서 하라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선거도 필요 없어요. 난 대통령을 안 해먹고 너희들 다 출세시키려니까 형제 되고 뭐예요? 나는 아버지이니까 아버지를 세워 가지고 너희들 가운데 추첨할 때 1등 뽑으면 대통령 되고, 2등 뽑으면 부통령 되고, 3등 뽑으면 국회의장 되라 이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 예요. 세 사람이면 나라를 움직이잖아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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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문대학 총장 임명을 세 사람 뽑아 가지고 한 거예요. 내가 임명하면 되는데, 임명하면 싫다고 할 수 있어요. 불평할 수 있기 때문 에 “ 불평 어디 하나 안 하나 보자.” 해서 뽑아 가지고 임명한 거예요. 자기한테 그것을 빼라고 했나? 운이 안 닿기 때문에 그렇지. 잔소리 마라 이거예요. 추첨해서 내가 떨어졌다고 하겠나? 추첨 잘못해서 떨 어졌지. 자기에게 책임 있지, 선생님이 결정했나?
열 사람 가운데 세 사람만, 천 사람 가운데 세 사람을 빼게 된다면, 5천만이라도 세 사람만 빼놓으면 대통령 후보, 부통령 후보, 국회의장 후보예요. 열 사람만 빼면 거기에서 추첨하면 1, 2, 3 뽑으면 정하는 거예요. 20개 부처가 있으면 스물 세 사람 가운데 부처장까지 뺄 수 있어요. 번호를 해 놓고 뽑는 대로 시키면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무슨 전문이냐? 전문부처의 장관을 시키면 되는 거예요. 허문도는 무슨 장관 했나?「통일부입니다.」그래, 통일을 못 하지 않았 어? 문도로 통일교회 문 선생을 만나 가지고 그때 했으면 대통령 후보 돼 가지고 역사의 기록을 깨친 왕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야. 속에는 내가 제일이라는 마음을 언제나 갖고 살아요. 눈을 보고 이마를 보더 라도 이게 깊이 들어갔어요. 이런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요. (웃음) 이 게 나왔어요. 앞이마가 나오고, 눈은 여기 꺼풀이 뒤집어졌어요. 높이 바라보는 거예요. 이마가 나오고, 이게 이렇게 됐으니 재간을 피우면 그것이 한때 들어맞아요.
그것도 이상해요. 허문도, 허삼수, 허화평으로 3수가 있어요. 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일본에 보내서 외무대신을 시키게 된다면 외교에 있어서나 무엇이나 어때요? 경제분야에서도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3 수이니까 하나, 둘, 셋 하게 된다면 둘 다 주체성이 있기 때문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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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국민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지.
대통령이 누구?「전두환입니다.」김두환이 좋았을 텐데, 왜 전두환이에요? (웃음) 김두환이 되려면 ‘ 전(全)’ 자에다 두 사람을 갖다가 심 어 놓아야 돼요. 부하를 갖고 있는 거지. ‘전’자는 부하가 없어요. 금 (金)이 못 됐지. 전두환, 무슨 ‘두’자인가? ‘ 머리 두(頭)’ 자인가?「‘ 말 두(斗)’ 자입니다.」‘ 말 두’ 자, 말이 잘못됐구만. 그러니 힘을 가지고 많은 사람이 피를 흘리게 하지 않았어요? 똑바로 말이 됐으면 빛날 텐 데 욕심을 가지고 타고 앉은 거예요.
곽정환은 무슨 ‘정’ 자야? ‘열쇠 정(錠)’ 자 아니야?「예, ‘열쇠 정’자, 또 ‘ 등잔 정’ 자입니다.」‘ 곽(郭)’ 자는 ‘ 누릴 향(享)’ 변에 이게 무
슨 방이야?「‘고을 읍(⻏)’입니다.」‘태양’할 때 ‘양(陽)’자도 그거 하나? 둘 다 빛이 들어갔어요. 채우는 거예요.
이 사람도 그래요. 음흉한 성격이 있다구요. 자기가 싫은 것은 언 제나 싫지 용서 못 해요. 쇠 채워 놓았으니까, 아래위의 가운데 쇠를 딱 채워 놨으니 위하고 아래하고 의논 못 하니 언제나 죽을 때까지 그 마음을 가지고 죽어요. 내가 얘기해도 “ 내가 뭘 잘못했기에 문 총재가 기분 나빠하노? 아들딸이 좀 반대했다고 왜 이러노?” 하는 거예요. 쇠 채워 놓고 아래위로 울타리를 하고 있어요. 성격이 그래 요.
한 자리 책임지면, 거기에 맞게끔 환경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도 많이 올라왔지. 나보다 유명하잖아?「안 그렇습니다.」가서 교육하게 되면 나보다 잘하지. 나는 한 3분의 2는 들었다 발길로 차버려요. 밑 창이 얼마나 큰가 해서 들었다 놓지. 그런 성격이에요. 들춰서 비교해 가지고 바랐던 기준에 안 되게 되면 내버려요. 윤정로도 주의해요. 사 실, 선생님의 성격이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성격이에요. 내가 알아요. 솜털 하나 틀리면 안돼요. 철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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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이? 신준이라고 그러나? 문 뭐예요? 신준이라는 이름이 있어요? 신준이가 누구예요?「세계순회하시고 제일 유명하신 손자입니다.」손 자라고 그러지 또 ‘ 세계’ 는 왜 갖다가 붙여 가지고 그래? 이름이 신준이에요. 신준이야?「‘준걸 준(俊)’ 자입니다.」‘ 준걸 준’ , 궐(걸)이 들어 갔어요.
그래서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 신궐이로 팔만궁궐이에요. 천국 왕 터에 자리잡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이야, 이름을 짓다 보니까 어떻게 그렇게 맞춰 지었어요! 그렇지? 아들이 넷이고 딸이 하 나인데 맏아들은 신팔이고, 둘째는 신만이고, 셋째는 신궁이고, 넷째는 ‘ 궐’ 자가 들어가야 돼요. 신궐이라고 해야 되는데 신준이라고 한 거예 요. ‘궐’ 자를 넣었으면 팔만궁궐이라고 판을 짜 놓고 이름을 지어 놓 고 해먹겠다고 한다고 그러는 거예요.
‘준걸 준(俊)’ 자에 ‘궐(걸)’ 자가 있어요. 이야, 짓고 보니까 팔만궁궐이에요. 그러니 8수인데, 8수는 균형을 말해요. 사람이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지만 만났어요. 구멍이 뚫어졌어요. 보이지 않는 영계가 중심 돼 있어요. 여기에 들어가서 그걸 메고 가야 돼요. 메려면, 어깨가 있 어야 돼요. 중국 사람이 물건을 나르는 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이래 가지고 앞뒤에다 하는 거예요. 그거 편리한 거예요.
그래 놓으면 이 어깨가 아프면 쓰윽! 그 다음에 여기예요. 황소들 달구지 끄는 곳과 여기가 딱 같아요. 이렇게 놓으면 여기에 놓고 할 수 있거든. 그렇기 때문에 길 건너는 데도 보조를 맞추고, 내가 이렇게 내딛을 때는 올라가고 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든지 상당 히 헐(수월)하다는 거예요.
그 아버지 이름이 뭐이?「형진님입니다.」문형진(文亨進), 학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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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이에요. 모든 학문에 대해서 전부 다 알아요. 그런 소질이 있어요. 머리가 좋고, 골격을 보게 되면 어떻게 됐어요? 운동 같은 것도 태권 도도 그렇고, 그것 전부 다 차지 않으니까 앉아 가지고 몇 사람까지 싸움해서 이길 수 있느냐? 그 선생이 열 일곱 사람? 20명 가까운 사 람을 이길 수 있는 기술이 있다나? 그 사람은 키가 작아요. 작은 선생 인데, 우리 형진이는 키가 크거든.
이러니까 선생하고 대해서 나중에는 선생하고 하자고 했어요. 자기가 그래요. 선생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한 3개월 가더니 안 가요. 왜 안 가느냐? 다 배웠어요. (웃으심) 힘을 가지고 목 조르기니 무엇이니 전부 다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태국의 운동이 뭐 예요? 차고 하는 것이 무슨 운동?「킥복싱입니다.」킥복싱! 킥복싱보 다 이것은 잡으면 죽지 않으면 살기내기예요. 그런 것보다 더 무섭지. 차는 것이 없거든. 붙들고 요리하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효진이도 운동 할 줄 알고, 현진이도 운동 할 줄 알고, 지금도 이렇게 있더라도 한 바퀴 벌꺼덕 뛰라면 벌꺼덕 뛸 수 있 는 운동한다구요. 고양이가 이렇게 휘이익 던지면 서는 거와 마찬가지 예요. 아이 때부터 그런 운동을 다 할 줄 알아요.
요즘에는 여기에 와 가지고 뭘 하느냐? 하버드 박사 코스에 가라니까…. 거기에 잡종교가 다 들어와 있어요. 거기에 교단의 유명한 대표 들이 들어와 가지고 박사 코스를 지도하더만. 그 선생들이 다 친구예 요. 박사하지 말라는 거예요. 왜? 공부해야 아무 소용없는 거지. 현재 그것이 사회에서 쓸 수 있는 내용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통일원리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이고 실제에 필요한 것이 다 이거예요. 그걸 알면 됐지요. 신이고 무엇이고 다 부정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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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대학원만 해도 신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대학원 졸업논문을 쓰는데, 신이 죽었다는 입장에서 이론을 결론내야 졸업장을 줘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예요. 자기가 삼 칠이 이십일(3×7=21), 21 년 계획해서 종교에 대해서 7년 공부하기 위해서는 꼭대기까지 다 가는 거예요. 종교라는 게 그렇잖아요? 한국에서는 기독교, 그 다음에 유교, 불교지? 그러니까 한문을 배워 가지고 요즘에는 중국말을 하는데 북경의 말이라고 해 가지고 하는데 좋다구요. 가만 보니까 지식이 풍 부해요.
공부하는 것은 하버드를 참 알아줘야 돼요. 책을 몇 권씩 정해 가지고, 그것을 읽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책장을 냄새 맡고 넘기듯이 봐 야 돼요. 시험을 치려면 책을 열 권 이상 봐야 된다나? 그래야 논문을 쓴다고 하니까 알아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이면 기독교의 골 수 교파에 대한 신학이 뭐예요? 신학대학이 많잖아요? 그래서 몇 개 대학의 교리로부터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불교도 그렇고, 유교도 그래 요.
불교 배울 때는 반 스님이 돼 가지고 그 세계의 유명한 스님들, 하버드에 와서 가르치는 사람들이 소개해 주게 되면 다 만나봐야 그저 그렇거든. 결론이 뭐냐 하면, 내가 공부하는 것보다…. 지금 현재 여기 에 신학대학원에 보냈는데, 이것은 초종교적이에요. 네가 필요하게 되 면 앞으로 유교라든가 뭐라든가 학과를 만들 수 있는 권위 있는 사람 을 데려오라고 한 거예요. 다 친구가 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데려다가 쓸 수 있어요.
내가 여기에서 강의하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보스턴에 갔다 온다고 해서 갔다 오더니 대학원 나왔으니 자기가 할 수 있는 공부는 다 했 고, 종교문제에 있어서도 신학에 대한 것이나 불교라든가 공부를 다 했으니 더 배운다고 해야 고생만 한다 이거예요. 지금 하루가 천 년 맞잡이인데, 1년이면 수만 사람도 전도할 건데 말이에요. 문 열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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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교육하면 그만큼 발판이 될 텐데, 이제부터 7년 동안 각 교파마다 1년 1년 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수많은 역사적인 종교를 다 집어넣어 가지고 물어보면 답변할 때 자기가 공부한 것이 없으면 학자 축에서 빠지기 쉬워요. 전문적이라도 하나도 소용없다는 거예요. 그러더니 요전에 자기가 청산하고 오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 신학대학원에 와서 가르쳐주는 거예 요. 자기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도 얘기해 줄 텐데 두고 보라고 한 거 예요. 여기서 부르고, 저기서 부르고 해서 이제는 이름이 났어요.
윤정로가 한 번 나를 불러봤나?「부르겠습니다.」응?「불러보겠습니다.」국진이는 120개 교회를 방문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경상도면 경상도 책임자들이 모여서 토론도 하자는 거예요. 배울 것이 많으니까 자꾸 불러 가더라구요. 대만에 갔어요. 필리핀에 지금 가 있지?「예.」필리핀에 갔다가 인도네시아를 거쳐 가지고 솔로몬 군도까지 내가 얘 기했더니 거기도 들러서 올지 모를 거라구요.
중국말을 잘 하니까 대만이 홀딱 반했어요. 여기에 와 살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또 통일교회와 통일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선생님 의 아들이라면 덮어놓고 70퍼센트는 환영하고 있잖아요? 자기가 얼마 든지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이 있으니까 바쁜 때 자기를 부려먹으라는 거예요.
스패니시도 잘하는 거예요. 지금 7개 국어를 공부했더만. 영어, 불어로부터 중국어, 스패니시, 일본말을 아는 거예요. 7개국 책을 볼 수 있 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됐지. 목사들이 그렇게 공부 안 하고도 다 밥 먹고 살 텐데 말이에요. 학교 다니면서 사업을 해 가지고 교회에 신세 안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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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아버지, 내가 하는 일이 발전성이 있으니 돈을 6억만 좀 빌려주소!”그래요. 공금인데 빌려주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자기 아들 딸에게 빌려준다고 하니 너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10억씩 빌려달라고 하면, 돈이 있는 줄 알고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줘야 할 텐데 어떻 게 되겠나? 주고 싶어도 아들이니까 못 준다고 그랬더니, “ 딴 데서 구 해.”했더니 “그래요.”한마디하니까 그것으로 그만이에요.
박구배 있나? 아이고, 진드기 모양으로 달라붙어 가지고 이 고개 저 고개 지켜 가지고 돈, 돈, 돈! 돌겠어요. 보고도 안 하지. 10년 20년 쓰고도 한 번 보고를 안 해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도 질기지. 저런 사람을 한 번 써 가지고 성공시키려고 남극까지 가 가지 고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다 됐는데, 거기에서 감당을 못 해요. 자기 분파적인 일을 하려고 하면 안되지. 그런데 결여돼 있기 때문에 막혀 요.
선생님의 성격이 그래요. 정반대의 성격도 요리할 줄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그래서 내가 언제든지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와서 감사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쫓겨나고 네임 밸류가 떨어질 텐데, 드러날 텐데 장 부정리를 잘 하라고 한 거예요. 장부에 맞게 잘 하라고 한 거예요. 국 진이도 갔다 오더니 “ 그거 그런 사람인데 뭐 조사할 게 있어요? 아버 지가 아는 대로 그런데, 수고한 공적도 있으니 그것을 없애게 된다면 박 씨의 떼거리가 전부 다 없어집니다.” 한 거예요.
박동하도 여수․순천에 가 가지고 뭘 해? 황선조가 책임자야, 박동하가 책임자야? 간섭을 많이 하지?「잘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간 섭 많이 하잖아? (웃음) 아래위가 없지?「잘 하고 있습니다.」잘 하기 는…. 그 딸들도 여기에 와 있는데, 살랑살랑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우루과이에 가 가지고 3대 대통령을 모아 가지고 우리 대회 할 때 주변의 유명한 사람들이 모여서 한 6백 명 가량 모인 거예 요. 거기에서 자기는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인데 경호책임을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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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는 대통령이라도 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명령하고 큰소리하는 걸 볼 때 나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친구 삼아 가지고 어디든지 껍쩍껍쩍 하고 뭘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뭘 하라면 만들어 놓더라구요. 최고는 안 되지만 시작할 수 있는, 자기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박 씨들이 그래 요.
박상돈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그때가 박정희로부터 아마 전통(전두환 전대통령)까지 될 거예요. 친구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가 문 선생의 양아들이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다가 빚을 졌어요. 빚을 져 가지고 감당 못 하기 때문에 물어주니까 빚이 점점 커 가요.
사람 대하기를 참 좋아해요, 말하기를 좋아하고. 그래 가지고 친구 들 떼거리 해 가지고 수십억의 빚을 진 거예요. 종로 네거리에 몇 층 집을 샀는데, 그 집을 지키고 있으면서 저당설정을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해 가지고 나중에는 펑크가 나니까 도망가 버리더라구요.
제주도에 있는 땅 많이 판 것, 계약해 가지고 수속하지 않고 끌고 나오던 것, 그 사람이 그러니까 그것이 어디로 흐트러져 가지고 날아 간 셈이라구요. 내가 그런 것을 보고 못 견디는 사람인데, 언젠가는 한 번 들춰 가지고 깨끗이 정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장부를 내가 꾸며 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법적인 처단을 해서 벼락을 치는 거 예요. 34년 동안 맡겨 가지고 장부를 한 번 내가 검증을 했나, 조사를 했나?
맡겨 가지고 나와 같이 할 것이라고 믿었다가 결국은 통일산업도 망했어요. 통일산업의 기반이 어떤 기반이에요? 독일 공장 가운데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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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공장의 유명한 사람들, 과장급들, 벤츠와 비 엠 더블유(BMW)의 제작하는 과장급들은 통일산업에 와서 교육받고 갔어요. 왜? 우리가 만든 기계가 독일의 자기들이 파는 것보다 낫거든. 불란서에 가서 팔 더라도 독일에서 만든 것보다 통일산업이 만든 것이 낫다는 거예요. 그런 소문이 나니까 조상이라고 ‘ 에헴’ 하던 독일이 얼마나 거만해요!
연구하기 위해서 독일 기계를 사다가는 해체해 놓은 거예요. 나도 그 면에 경력이 있으니만큼 부속품 깎은 것이 가짜라고 다 알았거든. 가짜 몇 가지 착착착 체크해서 정식으로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만 들어 놓으니까 그들이 쓰고 있는 기계, 그들이 갖고 있는 기술보다 낫 다는 거예요.
자동 기계 바이트(bite; 깎는 기구의 일종)로 깎을 줄 알고, 바이트 를 조정할 수 있어요. 바이트가 문제라구요. 깎는 기계 수십 개가 들어 가서 수십 개 품목을 깎아 대는 거예요. 문성균 사장이 천재적인 머리 가 있어요. 벌써 소리를 들으면 어디가 고장났는지 알아요. 그 녀석이 내 말을 안 듣더니 갑자기 소식도 없이 자다가 영계에 가 버린 거예 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을 중심삼고 일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헬리콥터 책임자들을 만나더라도 말하게 되면 근본을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들은 설계를 할 줄 모르거든. 이 사람은 할 줄 아니까 언제든지 가면 싸움해 가지고 결말을 못 봐요. 이 사람은 경력이 소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대학 교수들에게 설계하는 것을 지도하고 있어요. 그걸 알아 주나?
문 씨가 기계에 소질이 있어요. 만드는 데 소질이 있어요. 나도 손이 작지만 못 만드는 것이 없어요. 썰매를 만들고, 스케이트를 만들고 전부 다 만들어서 타는 거예요. 공기총도 고장나면, 내가 갈라 가지고 고친 거예요. 총이 필요한데 쌀 세 섬 값이니 얼마나 많아요! 벼가 아 니에요. 이선식이라는 놋으로 된 총이 그때 돈으로 얼마였느냐? 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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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에 110원 할 때인데, 세 가마면 300원이 넘지.
그런 걸 시골에서 사 주라고 하면 누가 사 주나? 그러니까 고장난 것을 고치는 거예요. 부속품은 공장에 가 가지고 깎아다 맞춰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총을 고쳐 가지고 시사해 보니까 새것과 마찬가지예요. “에라, 모르겠다.”해서 나간 거예요.
철새 중에 튀튀새(개똥지빠귀)라는 것이 있다구요. 미루나무의 한 30미터 40미터 되는 꼭대기에 바람 부는데 앉은 새를 쐈는데, 수리해 가지고 첫 번 가서 쐈는데 어디에 맞았느냐? 눈 주위를 맞아 가지고 정신이 아찔하니까 그 나무에서 떨어진 거예요. 떨어져 가지고 죽지 않는 것을 잡던 것이 엊그제같이 생생해요.
신준이가 그래요. 하나 가지고 매일 그걸 중심삼고 노는 거예요. 머리면 머리를 가지고 하루 노는 거예요. 앞머리 뒷머리,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다 해 가지고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다 안 것은 집어던져요. 가지고 놀던 것은 지금도 안 손대려고 해요.
요즘에는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만드는 회사에서 시 지(CG; 컴퓨터 그래픽스)영화를 만들어요. 꿈같은 얘기를 중심삼고 짐승을 그려 가지고 붙이는 거예요. 고기 이름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해서 혼자 보 면서 웃고 앉았더라구요. 지식이 풍부해요. 고기 이름을 나보다 많이 알아요. (웃으심) 내가 아는 고기는 그 급에 있어서 그렇게 알고 있는 데, 그 급의 조그만 녀석이 왕도 되고 왕초가 돼 가지고 우화를 만들 어 가지고 팔아먹는 거예요.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기 때문에 그걸 사실로 알아요.
바다에 가게 된다면, 바다에 이런 고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름을 나도 모르겠어요. 아기 보는 아줌마한테 물어보니까 그것이 없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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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 지(CG)영화에만 있는 이름이지. 그걸 잡아달라고 땡강 부리는 데, 아버지가 잡는 것에는 그런 고기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 몇 번 하더니, 아예 배에 안 와요. 아버지가 자기 말을 안 듣 고 안 해 주니까요. 배에 가게 되면, 으음 하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 고 있어요.
그렇지만 펄펄 뛰거든. 자기가 영화의 그림에서만 봤지, 뛰는 고기는 처음 보거든. 잡아 놓으면 물 푸는 바케쓰(バケツ; 양동이)가 무거 워서 못 드니까 바케쓰 작은 것에다 잡아넣고는 물도 못 긷게 해 놓고 자기가 넣어 준 대로 안 하면 야단하고 다 그래요. 어디에 갔느냐고 말이에요.
배에서 그럴 수 있나?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바쁘면 물 안에 있는 고기도 쏟아 가지고 바케쓰를 쓰는 거라구요. 그러면 야단이 벌 어지거든. 야단이 벌어지면, 배에서 야단하면 어때요? 고기 잡고 다 그 런데 조용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아버지가 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거 든! 아버지는 무서워해요.
통일교회에 별의별 새로운 사람이 와도 할아버지 입장에서 이래라 하면 다 그러는 걸 볼 때, 자기도 할아버지 말은 들어야 된다 이거예 요. 아버지라고 하지? 할아버지 아버지예요. (웃음) 내가 결혼식을 언 제부터 다시 했나? 3년 전인가, 4년 전인가?「2003년도입니다.」2003년도니까 3년 전에 결혼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는 “ 아버지 가 결혼을 다시 해 가지고 나를 낳았나?” 아마, 이런 생각도 할 거예 요. 철 들게 되면, 그런 생각도 안 할 텐데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 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어르려면 좋아하는 사탕을 언제나 포켓에 넣고 다녀야 돼요. “ 너 이것 좋아하지, 먹을래?” 하면 울다가도 ‘ 아아’ 하는 거예요. (웃으심) 울면서 ‘아아’하는 거예요. 그것을 넣어주면 뚝 그쳐 요. 그것도 재미예요. 아이들의 세계가 그래요. 옛날에 내가 지내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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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어쩌면 딱 같아요. 저 녀석을 잘 길러야지. 통일교회 할아버지가 지어 놓은 것을 몽땅 주머니에다 넣고 다니다가 주머니가 새서 잃어버리 더라도 찾지도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가지고 놀던 것이 귀하게 되면, 사람 손이 닿지 못하게 한데다가 처박아 놓아요. 그 다음에는 누가 달라고 하면 나눠주고 다 그래요. 그런 성격이에요. 문 씨가 기계에 소질이 있다구요.
오늘 내 얘기를 많이 했구만. 필요한 얘기를 했나, 필요 안 한 얘기를 했나?「필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윤정은? 곽정환이 색시도 윤 씨지?「예.」정은이?「예.」아까 기도할 때 뭘 쑥덕쑥덕 했어? (웃음) 자기가 기도하겠다고 그래?「아닙니다.」손잡고 그러는데, 그것 때문에 기분 나빠 가지고 쑥덕공론하는 것 같던데?「이번에 제가 시드니를 갔 다 왔는데, 몽시인지 환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버님께서 이제 나 하고 손잡지를 말라고 그랬답니다. 종종 제가 비슷한 얘기를 듣습니 다.」
손잡으라고 했는데, 이것밖에 안 잡겠다고 그래?「손 자체를 안 잡으려고 합니다.」아, 글쎄 잡기는 잡았더만. 나는 이렇게 잡지 않았느 냐 해서 체크하려다가 체크를 못 했어. 이렇게 엇바꿔 잡았어?「바로 잡았습니다.」바로 잡았어. (웃으심)
쑥덕쑥덕 해요. 남자가 쑥덕 하고 기도해야 할 텐데, 여자가 그래요.
「아버님의 지시라고 그래서 뭐라고 못 하고 기도하자고 했습니다.」그 지시라는 말을 믿지 마. 일생 동안 새로운 지시를 많이 받았지? 남 편이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변소 휴지를 차고 다니면서 오줌 눌 때는 오줌 눌 때 쓸 수 있는 휴지, 뒤를 볼 때는 뒤를 볼 때 쓸 수 있는 휴 지, 여행 갈 때는 손수건같이 타월같이 가지고 다니며 시중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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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그러면 남자쌔끼야, 새끼야? 뭐라고 그러겠나? 새끼라고 그러겠나, 쌔끼라고 그러겠나? 그놈의 쌔끼, 그렇게 되는 거예요.
윤정은!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와서 다 주목하고 있는데 쑥덕 공론해? 그래 가지고 곽정환의 얼굴이 어떻게 돼! 곽곽곽 하고 지금 점을 치고 있는데…. 기도도 시작하는 것이 거북한 말조로 시작했지? 화답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이렇게 보니까 떠억 막혀.
통일교회가 재미있기는 재미있어요. 곽정환이 불쌍하다구요. 나는 ‘충남’ 하게 된다면 충청남도가 아니고 곽정환을 말해요. 열녀라고 하 는데 열녀 대신 충성하는 남편이 충남(忠男)! 윤정은이 아버지를 닮았 나, 엄마를 닮았나? 곽정환은 알 것 아니야, 장모 장인을 다 아니까?
「양면을 닮은 것 같습니다.」어느 것이 더 많으냐 이거야. 그걸 물어 보는 거야.「어머니 쪽이지 않나 싶습니다.」그러니까 장인이 좀 단련 받았겠구만.「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막내동생은 지금 어디 갔나? 불란서에 갔다 왔지?「예, 교수 하다가….」이제는 교수 떨어졌나?「아닙니다. 지금 기도합니다.」결혼 했다가 이혼하지 않았어?「다시 결혼해서 삽니다.」다시?「예.」
경상도 사람의 얼굴을 좀 보자. 너는 충청도 사람이지? 임도순! 임도순이 있는 데서 하나 둘 셋, 셋째 되는 사람 나와 노래 하나 해봐. 자기가 제일 잘 부르는 것, 유행가도 좋으니까 한 번 불러봐.「경남 합천 초계면에 있는 초계종메교회 교회장 김오근입니다.」그래, 해봐. 이제는 내가 노래대회도 한번 해야 되겠어요. 상을 잘 걸고 해야겠다구요. 교회에서 1등 하는 사람하고 사회 사람하고 비교해 가지고…. (노 래) (박수)
또 경상도 사람이 하는데, 경상도 여자가 지면 안되지. 강현실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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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여자, 빨간 셔츠. 그 남자한테 지지 않게끔 한번 잘 해보라구. 그런 노래를 자주 부르면, 자기가 발전한다 그 말이야. 알겠어? 이제 노 래 한 사람, 이름이 뭐이?「김오근입니다.」오근이야, 옥근이야?「‘다 섯 오’ 자 ‘뿌리 근(根)’자입니다.」이야, 그거 5형제로 바람이 일겠구만!
(노래 부를 사람이 꾸물대자) 정식으로 할 모양이다.「죄송합니다.」(웃음) 목이 쉬었구만! 목이 쉬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목이 쉰 것 같네.「저는 밀양교회의 사모 됩니다. 이름은 곽효덕입니다.」곽?「예.」곽정환이 친구로구나. (웃음) 해봐요. 가슴을 툭 내밀고 해야 된다구. (노래) (박수)
저기 저, 이쪽으로 보면 줄이 있는데 마지막에 안경 낀 사람 앞에 늘씬하고 키가 큰 사람, 저쪽으로 본 사람, 멋지게 한번 해봐.「합천교 역장 이갑식입니다.」음, 그래. (노래) (박수) 황선조!「예.」황선조가 제일 잘하는 노래가 뭐야? ‘꿈이었던가’야?「‘허공’ 한번 부를까요?」허 공! (노래) (박수) 허공을 붙들고 사모하던 그 사내의 아낙네도 불쌍 하지.
자, 효율아!「예.」훈독회를 한 10분이라도 해야지.「그 챕터는 한 두 장 남았습니다.」그 두 장 마저 끝내자.「예. 16, 여기는 이상헌 선 생이 영계에서 본 원리를 조명한 대목입니다.」원리가 맞나, 안 맞나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필요해요. 그것 끝나고는 자기가 이불 속에서 사랑하는 여편네를 교육하던 그 노래나 한번 불러요.
그래서 다 고향으로 가는 것이 새로운 고향 땅에 찾아간다는 마음을 갖고 가면, 오늘 여기에 와서 오랜 훈독회 시간을 안 했더라도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다. 고향에 가깝고, 고향을 인도하고, 고향을 살려 줄 수 있는 결심만 가지고 가면 그것으로 오늘의 방문은 충만 충직 백 점 이었다. 이렇게 생각해요. 자, 해봐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제3장 16절부터 17절까지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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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자기 노래, 색시에게 이불 속에서 가르쳐주던 노래를 하라구.「제가 외국 색시를 얻어서 살기 때문에 처음에 말이 잘 안 통하 고, 심정이 안 통해서 가르쳤던 노래를 그렇게 한 번 아버님 앞에서 묘사를 했더니 아버님께서 그걸 영원히 지우지 않고 자꾸 그렇게 말씀 하시는데, 그건 또 사실입니다.」고향에 가고 싶으면, 그 노래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 한번 해보라구.「‘행복의 샘터’ 라고 가사가 좋아서 가르쳤습니다.」(노래) (박수)
임도순!「예.」이 사람들에게 노래 해 줘요. 이것 적어 가지고 가라구요. 저걸 적어 가지고 가서 배워 두라구요. (임도순 회장 ‘ 대한지리 가’ 노래) (박수) 자, 그만했으면 훈독회 내용들이 좋으니까 다 기억하 고 경상북도야, 남도야? 북도지?「남도입니다.」남도! 부산에 들어가는 데, 부산에서 온 사람 누구예요?「부산은 아닙니다 경상남도만 왔습니다.」「마산 창원입니다.」아, 그렇구나, 마산 창원! 자. (경배)
이것 적어 가지고 외로울 때는 산천을 바라보고 “나 혼자 남았다.” 했지만, “ 런 산천이 나를 환영하고 내 것이 된다.” 라는 마음을 가지 고 부르면 신나는 노래라구요. 기억하라구요. 자, 잘 가요. (박수) 오늘은 신준이가 안 나눠줬구만. 이것 나눠 줄 것인데, 이것 먹고 가야 돼요. 맛있다구요. *
(경배) 훈독회! 원주는 언제 오나?「좀 있어야 돼요. (어머님)」어디에서 왔어, 이번에?「선문대학교에서 왔습니다. (김봉태)」선문대학 패들이야?「‘ 영계의 실상’ 계속할까요? (김효율)」여기에 처음 오는 사 람은 없지? 처음 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전 다음, 계속하라구. 이제부터 영계의 실상을 여러분이 모르면 안돼요.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해도 좋은 것은 이 세상이 아 니라 영원한 이상세계예요. 영원한 이상세계를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 었는데 이걸 알고 거기에 관심을 갖지 않은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에 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지금까지 이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영계까 지 다 밝혀 줬는데, 그것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여러분의 생활 무대입 니다. 거기에 호흡을 맞춰서 여기에서 훈련 안 하고 가게 되면 저나라 에 가서 해방권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알고 땅에 있는 동안 이 준비를 잘 해야 돼요. 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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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편 ‘제5장 영계에서 만나 사람들(Ⅱ)’ 부터 훈독 시작; ……나는 그를 찾고자 했 지만 처음에 그것은 쉽지 않았다. 지상생활과 마찬가지로 영계생활에 있어서도 사람들은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무리들 가운데 생활하기 마 련이다. 이 점에 착안하고 여기저기 물어 가면서 찾아 나섰다.
이곳에서도 혁명가들은 여전히 자기도취 속에 빠져 살고 있었다.) 여기에서 한마디하는데, 이상헌 선생이 암만 저나라에 가 가지고 기
도를 하고 알려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가지 않으면 안돼요. 왜 영계가 그렇게 혼란이 돼 있느냐?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부모를 몰라요.
그래서 참부모 되는 사람은 영계의 모든 것을 밝혀 주고 타락한 모든 한의 전체를 해소시켜야 할, 탕감복귀해야 할, 본연의 자리에 돌아 가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에서 사는 동안 그 세계가 참부모 중심삼고 하늘이 전수해 준, 상속해 준 세계이기 때문에 그냥 그 대로 살아야 할 것인데, 지금까지 참부모님이 세계에 대한 탕감복귀의 고개를 다 넘지 못했어요.
그래서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물어보고 조사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 대신 보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상헌 씨의 발표 가운데 에서 문을 나갔다는 말이 나와요. 선생님이 보내서 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대신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허락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질문에 대한 것을, 또 자기가 알고 싶은 모든 전체를 공개시키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래야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의 뜻이 하나되어 가지고 해방 지상․천상세계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하지 않았을 때 인간 이 가야 할 본래의 길이라는 거예요. 그 본래의 길을 알고 싶지만 누구든지 다 허락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것을 이상헌의 말이라 고 생각하면 안된다구요. 그걸 강조하지 말라구요. 땅에서 선생님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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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기 때문에 가서 물어보고 자유 천지와 같이 활동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허락한 이 모든 것을 다 체험하고 자기 것으로서 상속 받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환경 무대가 석방권이 아니에요. 석방권 이라는 것은 사탄이 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사탄이 제시할 수 있는 조 건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탕감조건을 세우고 싶지 않은데 세울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은 핏줄을 뒤집어 놓았 기 때문에 불가피한 길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핏줄을 잃어 버렸던 사람들이 다시 바로잡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상헌 씨가 가기 전에 제일 문제가 뭐였느냐? 영계에 대한 실상이에요. 자기가 지금까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또 종교에 대해서 수많은 종교를 역방하면서 찾으려고 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이 최후의 길인 줄 알고 원리에 대해서 사실인가 아닌가 탐색해 가지고 자기가 알고 있는 영계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이 맞나 안 맞나 영계에서 체크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원수들이 움직인 것, 지상의 사람들이 악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지상세계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나 하는 이것까지도 지상에 가르쳐줘야 돼요. 가르쳐주는 것은 선생님 외에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길이에요. 천상에 가서도 훈독회를 해야 돼요. 천상의 사람들이 다 몰라요. 여러분이 가서 여러분의 조상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축복하지 않고는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핏줄이 더럽혔던 것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바로잡아야 돼요. 제일 중요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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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핏줄이에요. 세상이 핏줄을 모르지요? 자기 일족이라는 걸 존중시하지, 뿌레기와 연결된 걸 몰라요.
지금 모든 세계 사람들이 수많은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자기 나라라고 주장하는 거예요. 그 나라들이 뿌레기에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닙니 다. 줄기가 나오고 순이 나와 가지고 다 커 가지고 수천만 년 지낸 역 사 후에 생긴 건데 그게 뭐냐 하면 가지들이에요. 아무리 알더라도 가 지밖에 몰라요. 자기가 볼 수 있는 세계 외에는 몰라요. 그러니까 보이 지 않는 세계가 영계이니만큼 타락해서 뒤집어졌다는 걸 모르는 거예 요. 이것을 바로잡기 전에는, 알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들이 세상에서 출세해 가지고 어떤 관계라든가 주관을 가지고 지도 받고 거기에 붙어살기를 싫어해요. 전부 다 싫어하는 거예요. 어 느 단체면 단체를 자기들이 이용하려고 하지, 단체를 위해서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영원한 봉사의 길이라든가 하나님의 뜻의 길이라는 것 은 생각 못 하고 일생 동안 가지각색의 길을 오고 가는 거예요.
여기에 몇 명이나 왔나?「스물 여섯 명 왔습니다.」스물 여섯 명, 스물 여섯 명 더 되겠는데?「수련소에서 왔습니다.」그러면 이제 선문 대학이면 선문대학에서만 하는 것, 이것 보고 우리의 책임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창조이상이 완성할 수 있는 자리는 하나님과 참 부모가 같이 살면서 아들딸과 나라와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이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건 누구도 터치 못 했어요. 그건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해야 돼요.
참부모가 마음대로, 어느 누가 “내가 참부모 되겠다.”해서 되나? 근본에서부터 하늘이 길러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있지만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다는 거예요. 나면서 알아요. 나면서 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인류역사의 숨겨진 비밀을 캐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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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여러분이 아는 원리를 지식권 내에 한 부분으로 알았다가는 큰일나요. 이 권내에서 헤엄치고 수영하고 태어나고 죽고 저나라의 이상 을 찾아가는 거예요. 다리와 마찬가지인데 이 다리를 건너가야 돼요. 아시겠어요?
선문대학에 가게 되면 이 사람들도 시험을 치라구요. 봉태 알겠어?
「예.」아무리 36가정이니 뭐라 해도 이제부터 다시 정비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부터 모르면 안돼요. 알겠어요? 시 대가 달라졌어요.
금년 12월까지 모든 정리를 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을 금년 12월까지 다 마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을 세워 가지고 1차 4년, 그 다음에 2차 4년이에요. 선천시대 후천시대라는 말이 있는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간 모든 인류, 또 살고 있는 인류는 타락한 세계에서 다시 자기들이 해방 받아야 할 입 장에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엇을 타락했느냐?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과 인간,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지관 계, 그 다음에 부부관계, 다 갈라졌습니다. 형제관계, 다 갈라졌어요. 갈라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철학적으로 보면 몸 마음이 왜 싸우느냐? 근본이 싸우는 데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싸웁니다. 그 결론이 정당한 결론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왜 싸우는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을 대하게 됐느냐 이거예요. 첫째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서 사상이 나왔어요. 사상 하면 희랍철학이에요. 인간의 근 본이 무엇이냐? 마르크스 같은 사람이 그래요. 무엇에 고심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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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진리가 무엇이냐?”해서 탐색한 거예요.
그걸 알기 위해서는, 이 자연계는 보다시피 보는 대로 이해되지만 사람은 이해를 못 해요. 자기를 몰라요. 내가 어디에서 왔느냐 이거예 요. 어디에서 왔느냐?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왔지. 그럼 또 질문하 면, “너희 어머니 아버지는 어디에서 왔니?” 묻게 된다면 모르지요? 또 그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 최고 할머니의 원조 뿌레기에 게 물어봐도, “할머니 할아버지, 어디에서 왔소?”해도 문제가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얘기를 못 해요. 아니니까 사탄으로부터 왔지. 사탄으로부터 왔다는 것도 몰라요.
그러면 사탄으로부터 온 것을 누가, 조상이 잘못됐으면 후손이라도 깨끗이 정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정리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 니다. 모르니까, 뿌리부터 모르니까 그렇다구요. 뿌리가 있는지 다 몰라요, 나무와 같이. 나무 뿌리를 알아요? 나무가 크면 “ 아하, 나무가 크다. 오래 살았기 때문에 저렇게 컸구만. 우리도 오래 살아야지.” 하 는 거예요. 다 그렇게 보이는 자체를 헤치고 보면 오래 사는 거예요. 영원히 갑니다. 어느 한 식물을 보더라도 벌써 몇 억년 역사를 거쳐왔 어요. 그 조상의 근원이 어떻게 된 것이냐? 미분명해요.
지금 시대는 과학적으로 우주의 모든 전부를 측량할 때에 들어왔어요. 여러분, 지금 세계가 크다 하지만 옛날에는 세계를 이웃동네와 같 이 알고 살 수 있는 때가 없었어요. 지금 때가 그래요. 지금 때는 공개 시대예요. 그러니 바다를 알아야 되고, 산천을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 는 우주가 어떻게 생겼는지 근본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자기들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인간을 만들기 위한 환경이 먼저 나타났다는 거예요. 환경 창조 위에 그 환경과 관계를 맺어 가지 고 중심적인 하나의 표상으로 그 본을 따라 가지고 개인도 본을 받고, 부부도 본을 받는 거예요.
이것을 타락해서 다 잃어버렸어요. 교재가 없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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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명해요. 인간과의 관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몰라요. 인간과 환경적 만물의 관계를 몰라요. 역사는 어떤 관계가 있느냐? 다 몰라요. 오늘 지나면 내일 다 잊어버리고 몰라요. 그러면 내일을 알고 있느냐? 내일도 몰라요. 그러면 오늘을 아는 자리에 있느냐? 모르는 거예요. 그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마르크스 같은 사람도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할 때, 뭐니뭐 니해도 사람이에요. 사람 자체의 근본을 헤쳐 보니까 왜 몸 마음이 하 나 안 돼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도의적인 면이라든가 혹은 신앙적인 면이라든가 인륜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싸움터를 어떻게 벗어나서 해 방세계에 가느냐? 문제예요. 해방입니다.
평화의 경지에 어떻게 제일보를 들여놓느냐? 안 되게 돼 있어요. 왜? 몸 마음이 싸우는 그 모체가 하나된 평화세계 경내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허락할 수 없고, 사탄이 허락할 수 없어요. 맨 근본이! 그러면 문제 되는 것을 하나님 이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을 해결하려고 그래요. 그런데 인간이 사탄을 해결하려고 해도 몰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얼굴을 보게 되면 눈이 먼저 생겨났어요, 코가 먼저 생겨났어요, 귀가 먼저 생겨났어요? 그 다음에는 입이 먼저 생겨났어? 어 떤 게 먼저예요? 생명체는 눈이 먼저 생긴다고 알지만, 그러면 먼저 생겨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얼굴 세계를 대표해서 먼저 생겨났다면, 인간 자기를 대해서 먼저 생겨났다면 눈이 뭘 하느냐? 생겨난 목적이 뭐냐? 보기 위한 거예요. 무엇을 보기 위한 거예요? 코가 싫어하는 것, 입이 싫어하는 것,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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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몸뚱이가 싫어하는 것, 얼마나 많아요? 전부가 그런데 그것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선한 세계, 선 가운데서 선한 열매를 보기 위해서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눈이 자기 갈 길, 자기 생애에 대해서 분별해 가지고 내가 가야 할 길을 밝혀야 되고, 일생에 가야 할 길, 또 그 다음에는 청년시대에 가 야 할 길, 전부 다릅니다. 단계가, 차원이 달라요. 이 차원을 연결시킬 수 있는 교재가 없다구요.
종교들이 성경이면 성경의 한 분파를 중심삼고 교파가 돼 가지고 수많은 교파가 싸우고 자기가 제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눈도 자 기가 제일 되고 싶고, 코도 그렇고 손가락도 그렇고 전부 다 제일 되 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 순차적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이걸 다 몰라 요. 그러니까 그걸 알려면 일생 동안 공부를 해도 큰일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하나님과 핏줄이 하나돼 있으면 돼요. 핏줄은 닮죠? “ 너는 누구를 닮았니?” 하면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만이 아닙니다. 자기 조상, 수십 대 수백 대 조상, 그 조상의 핏줄이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는, 여러분 자기 가족만 봐도 식구가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 가족이 같은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 자기와 같은 사람, 역사 이래 수천 수만 년이 지나가고 65억 인류가 살고 있다고 하지만 나와 딱 같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 자체가 신비예요. 그게 왜 그렇게 됐느냐?
역사 배후의 인연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동기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데 동기를 몰라요. 다 “ 나를 닮으면 좋겠다.” 하 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아기들 기르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말하기를 잘난 아들이 있으면 엄마는 아버지 닮았다고 하지 않아요. ‘ 엄마 닮았지. 엄마 닮지 않으면 안되지.’ 생각하는 거예요. 아버지도 그래요. 둘이 아기 하나 놓고도 “너 닮았네, 나 닮았네.” 하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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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구요.
밥을 먹는 것도 달라요. 생활이 전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인들이 임신하면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입덧입니다.」입덧, 입덧이라고 그러나?「예.」왜 입덧이에요? 덫을 놓았다는 거예요. 아기를 갖게 되 면 아기가 먹는 것, 아기 성질에 해당하는 것을 먹고 마셔야지, 그러지 않으면 토해요. 왝왝 하는 거예요. 그게 놀라운 사건입니다. 어머니 아 버지도 주의하라는 거예요.
너 같은 아들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왝왝 문제시하면서 어렵게 태어난 것은 너희들 이상의 아들딸로 태어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소원도 그렇잖아요? 대신자를 세우려고 해도 그래요. 자기가 유명해 가지고 선문대학의 총장 됐다고 해도, 총장이면 다인가? 총장 과 학장이 다른 게 뭐예요? 공부한 분과가 달라서 그래요. 수많은 학 과가 있는데 다른데 어떤 것이 제일 일등이에요? 자기가 하는 것이 제 일이라고 그러지. 그게 제일 될 수 있어요?
그걸 공개시장과 같이, 박람회와 같이 갖다가 전시해 가지고 어느 것이 일등이냐 이거예요. 전문가들이 모여서 평가해 가지고 위치를 결 정해 줘야 돼요. 수많은 단계가 있는데 그냥 올라올 수 없습니다. 앉아 가지고 단계가 돼 있는 것을 내가 올라간다고 해서 올라가나? 사다리 를 놓아야 돼요. 공부해야지요?
그러면 총장이 되려면 경력이 있어야 돼요. 학장도 했고 여러 가지를 알아 가지고 총괄적인 기준에 있어서 평가하게 되면 평가가 50퍼 센트 이상 넘어야만 이 우주에 수평이 있는데 수평 기준을 넘어설 수 있어요. 그러면 이 우주가 세운 수평 기준을 자기가 알아요? 그것이 뭐냐 하면 사상이라고 했다구요. 사상이 있어야만 나라도 형성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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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에서 가르쳐 준 단계를 연관관계 가지면 찾아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 길을 가 가지고 “ 다 됐다.” 한 사람이 없습니다. “ 이제 됐다.” 하는 결론을 못 지었어요.
결론을 못 지으니까 문제 되는 것이 뭐냐? 사람의 마음세계 몸세계, 두 세계가 있는 거예요. 태어난 것이 실제세계인데 거기에 문제가 뭐 냐? 우리 인간들이 생각할 때 사유세계에는 관념과 실재가 들어가요. 생각세계에서 두 세계가 출발해요. 몸적인 면을 알기 위해서 나선 사 람, 정신적인 면을 알기 위해 나선 사람이에요.
몸적 세계가 먼저 수천 년 전에 나와서 밝혀 가지고 수많은 조상들이 그것 중심삼고 찾아 헤맸는데, 마음세계의 출발을 하기 위한 것은 하늘을 중심삼고지, 사람을 중심삼고 출발 안 해요. 마음은 달라요. 출 발 기준이 달라요. 몸뚱이는 땅을 향해 내려가려고 하지만, 땅에서 살 려고 하지만, 마음은 무한한 세계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요즘에는 그렇잖아요? 태양계의 1천억 배 라는 거예요. 그것이 컨셉(concept; 개념)인데 테스트해 가지고 내가 주인 자리 이상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이상에 올라갔다 할 사람 이 어디 있어요? 나타난 사실을 탐색할 뿐이지요. 그 나타난 사실도 근원적인 근원이 아니라 먼 거리의 근원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있겠느냐, 없겠느냐?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이라면 하나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기 때문 에 하나님도 몸과 마음,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가 있다는 거예 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겁니다.
위가 있으면 무엇이 있어야 돼요?「아래입니다.」아래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상하관계, 그 다음에는 오른쪽이 있으면?「왼쪽입니다.」상 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존재 위치를 결정할 수 없어요. 상대를 두고 볼 때 상대와 나의 관계를 비준해 가지고 맞춰 보게 될 때 “ 아하, 맞누만.” 하는 거예요. 맞는 데는 눈도 좋아하고, 코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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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입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고, 손도 좋아하고, 마음도 좋아하고, 몸도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달라요. 뭐가 달라요? 밥을 먹는 것도, 사는 것도 다 남자 여자가 같은데 다른 게 뭐예요? 다른 것이 있으니 남자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이 같지 않습니다. 남자의 몸뚱이가 영원히 바로 가려고 하는 것하고 여자의 몸뚱이가 영원히 바로 가려고 하는 것이, 여자가 가려고 하는 몸의 길하고 남자가 가려고 하는 몸의 길이 달라요.
여자는 걷기를 위를 보고 걷지 않아요. 여자가 수평 이상 보면 안돼요. 왜? 남자보다도 위험한 존재예요. 왜 위험해요? 다른 게 뭐냐 하 면, 여자는 아기를 배야 돼요. 아기 배는 게 좋아요? 어휴, 열 달 동안 고생이에요. 막달 되면 배가 자기 얼굴보다도, 얼굴은 자연히 이렇게 돼요. 걸으려면 언제나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래서 꼬부랑 깡깡 할아버 지라고 해요, 꼬부랑 깡깡 할머니라고 해요?「할머니라고 합니다.」왜 할머니라고 해요? 이렇게 됐기 때문에 얼마나 보기가 힘들었겠느냐 이 거예요.
그래서 평면으로부터 배 밑창까지 ‘기역(ㄱ)’자 가깝게 꼬부라진 것은 남자보다 여자가, 할머니가 많아요. 왜? 여자는 걷는데 90도가 넘 으면 안됩니다. 수평을 넘으면 안돼요. 수평 이상 보게 된다면 여자가 어깨에 힘이 있어 가지고 머리에 힘주는 거예요. 어깨에 힘이 있어야 머리에 힘줍니다. 사자 같은 것을 보라구요. 앞등에 바쳐진 든든한 목 위에 큰 머리에서 어흥 해 가지고 “동물세계의 내가 왕이다.” 이거예 요. 암사자하고 수사자가 달라요.
자, 그러면 남자는 왜 어깨에 힘이 있어야 돼요? 씨름을 잘 하는 사람은 어깨, 앞등이 좋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그걸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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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나와 같이 생긴 남자, 그거 무엇에 써요? 또 자기를 닮아 가지고 자기가 좋으면 그 세계밖에 몰라요. 하나는 높이 보고 하나는 낮게 보 니까 여자를 좋아하거든 나중에 전부 다 좋아해야 돼요. 또 여자는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것을 줘야 돼요.
여자들이 시집갈 때 그 남자가 돈 많으냐 물어보나, 건강하냐 물어 보나, 뭘 물어봐요? 그거 생각하지 않고 그저 살고 있지. 그것 다 분석 을 해야 돼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질서가 다 있어야 돼요. 같은 의자를 놓더라도 환경 여건에 맞아야지, 안 맞으면 그 하나가 전체 환경을 파괴시켜요. 그렇기 때문에 질서가 필요하고 단계가 필요해요. 차원이 필요해요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 다른 급에서 시작한다는 거라구요.
그런 모든 전부를 종합해 가지고 관리해야 할 주인이 있어야 할 텐데, 주인과 같이 생긴 것이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것에 관심을 다 갖고 있어요. 아, 조그만 강에서 헤엄치면 좋지, 강보다 넓은 데, 나라에 큰 강이 있으면 “나 큰 강에 가서 건너가야겠다.” 하는 거예요. 큰 강의 밑에 가게 되면 바다가 있어요. “ 아이고, 강보다도 바다에 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바다가 무한입니다. 지구까지 섬을 만들어 놓고 있어요. 얼마나 위대해요? 물이 무서우냐, 땅이 무서우냐? 지진 나는 게 무서우냐, 홍수 나는 게 무서우냐? 지진 나면 구멍에서 폭발하는 것이지만, 홍수는 위 에서부터 바다 밑까지 뒤집어 놓는 거예요. 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 각하는 거예요. 땅이 귀하냐, 물이 귀하냐? 물이 귀하지, 땅이 귀하지 않아요.
물이 귀하냐, 공기가 귀하냐? 어떤 거예요? 허 장관(허문도 전 장관)!「예. 물이 더 귀할 것 같습니다.」물? 물은 열흘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공기는 7분만 안 마시면 가는 거예요. 제주도 해녀들은 그 이 상 간다는 말도 있지만 7분도 힘들지. 1분도 숨 안 쉬고 해봐요.
여러분, 지금 숨쉬고 있지요? 누구를 위해서 숨쉬어요? 답!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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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것이 아니에요. 우리 조상들을 위한 것도 돼요. 그 다음에는 인류를 위한 것도 돼요. 후손들을 위한 것이에요. 인류와 관계를 맺기 위해 서는 생명이 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생명이 없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역사와 더불어 시대와 더불어 미래와 더불어.
그래, 어떤 것이 제일 귀해요? 물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물이 없어서도 안 돼요. 생명이 생기려면 절대 물이 없어서도 안 되는 것이 고, 절대 공기가 없으면 안되고, 그 다음에 뭐예요? 태양이 없으면 안 돼요. 굴 가운데는 생명도 못 삽니다. 식물도 안 나와요. 햇빛만 들어 오게 되면, 굴 가운데라도 틈을 통해 비치는 그 자리에는 식물이 생겨 나고 다 그래요. 생명에 절대 필요한 것이 태양이다.
그러면 제일 귀한 것은 물, 공기, 태양만이에요? 태양은 왜 생겨났어요? 물은 왜 생겨났어요? 공기는 왜 생겨났어요? 태양은 “ 나를 위해 서 태어났다.” 하는데, 그게 그렇게 돼 있어요? 물 자체가 “이 우주가 나를 위해 태어났다.”공기가 “이 우주가 나를 위해 태어났다.”하는 데, 땅이 말하기를 “에헴, 내가 없으면 다 허수아비다.” 하는 거예요. 몸뚱이 체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은 땅이에요.
제일 크다는 녀석이 자랑하는데, 그러면 “ 내가 먼저 나왔어, 네가 먼저 나왔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제일 크다는 것은 역사적인 그 시대에도 있고, 미래적으로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땅이에 요. 땅은 인류의, 만유 존재의 어머니예요. 땅에서 나온 것 아니에요? 공기에서 땅이 나왔어요? 생명의 푸른 빛이니 모든 것이 나오는 거예 요. 동물도 골격이라는 것이 고체가 되는데 그게 어디에서 나왔어요?
물, 공기, 태양은 별동부대들인데 땅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 관계를 맺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관계를 맺었느냐? 나 때문이에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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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생명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내 생명의 근본이 물을 위해서 태어났나, 공기를 위해서 태어났나, 태양을 위해서 태어났 나, 흙을 위해서 태어났나? 그것도 아니에요. 그것 다 갖고 있어요. 나와 관계를 맺는데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땅을 고맙게 생각했어요, 물 을 고맙게 생각했어요? 동물들이 물을 고맙게 생각해요? 어디 가서 물 이 있으면 먹게 돼 있지. 그런 특권이 있어요. 땅에 가서 새끼를 낳아 놓으면 곤충도 땅을 파먹고 사는 거예요.
뭐가 먼저예요? 땅이 먼저예요? “너는 왜 태어났어?”물어본다면 자기들은 “나, 왜 태어났는지 나는 모르겠다.” 하는 거예요. 물하고 나하 고 하나 못 되니까, 공기하고 나하고 하나 못 되니까, 태양하고 나하고 하나 못 되니까 말이에요. 땅하고 나하고 하나 안 되었는데 별동부대 들이 어떻게 해서 하나돼서 나에게는 물이 필요하고, 공기가 필요하고, 태양이 필요하고, 체를 이룰 수 있는 뼈가 필요하냐 할 때, 그것도 모 른다는 거예요.
아, 이런 절대필요요건들을, 절대 필요한 것들을 공짜로 받아먹고 고마운 줄도 모르는 거예요. 고맙게 생각해요? 물도 요즘은 사 먹게 돼 있지? 석유 값보다 비싼데, 공기도 사 먹어야 돼요. 그 다음에 태양 빛도 사 먹어야 돼요. 그러면 셋 가운데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뭐예 요? 이렇게 될 때 물도 아니고 공기도 아니고 태양도 아니다. 먹는 물, 밥을 먹을 때 물만 먹어요? 물도 먹고 그 다음에는 식물도 먹어요. 식 물이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식물은 뭐예요? 땅의 기름과 같고, 땅의 살과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필요하니 흡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에서 받았으니 돌아갈 때 물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받았으니 환원해야 돼요. 받은 것을 갚아 주 고 가야 돼요. 갚아 주고 가는데 거기에 무엇이 생겼느냐 하면, 물도 살았고 공기도 살았고 태양도 운동할 수 있는 자유 운동권으로 살았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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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게 될 때는 물 먹어도 죽지요? 죽을 때는 공기도 필요 없지요? 그 다음에는 빛도 필요 없지. 코 막고 입 막고 눈 막으면 그 다음에는 어 떻게 해야 돼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땅에서 받 았으면 돌려줘야 할 것이 물도 아니고 공기도 아니고 태양 빛도 아닙 니다. 흙이에요.
무슨 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입니다.」‘신토’가 뭐예요? 심(心)이 에요, 몸뚱이예요?「몸뚱이입니다.」‘ 몸 신(身)’ 자 신토불이예요, ‘ 마 음 심’ 자 심토불이예요?「‘몸 신’ 자입니다.」그 몸이 뭐하고?「땅하고 하나입니다.」땅하고 하나되면, 마음은? 마음과 몸이 나에게 하나돼 있 어요. 무슨 조화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돼 있어요.
어느 것이 먼저예요? 땅만 가지고 물만 가지고 공기만 가지고 태양 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마음세계는 지극히 높은 곳이에요. 마음은 높은 것을 원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높은 게 뭐예요? 결론지어요. 어떤 것이 제일 높은 거예요? 절대적인 존재다. ‘ 절대’ 라는 것이 둘이 아닙니다. 하나예요.
여러분이 일등 되고 싶어요, 이등 되고 싶어요? 허 장관! 일등 되고 싶어서 잘 놀고 뛰던 그런 때도 있었잖아. 이등 되고 싶은 사람 손 들 어 봐요. 여자들! 여자가 남자가 일등 돼 가지고 평등치 않으니 남녀 평등권이니 독립권을 주장하는데, 그것 주장했다가 그렇게 되면 어떻 게 해요? 같을 수 있어요? 길을 가는데 같으니까 둘이 딱 발자국도 맞 추고 손잡고 같이 가요? 그럴 수 있어요?
여자는 간다면 못 가요. 다섯 발자국 가운데 한 발자국 떨어집니다. 어떻게 네 발자국을 다섯이라고 그래요? 알아보면 그래요. 다섯 발자 국이 아니에요. 왜? 여자는 왼손이고 남자는 바른손이니 한 발자국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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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기 때문에 필요하지, 앞서면 필요할 게 뭐 있어요? 안 그래요? 여자는 남자가 필요해요? 여자 총장님(이경준 선문대학교 총장)! 저
양반은 시집도 안 가고 혼자 살면서 꿈같은 공자님을 남편 삼겠다고 꿈꾸고 있는데, 공자님이 하나님의 대신자가 됐더라도, 하나님의 아들 딸이라도 그 아들딸하고 자기가 살 수 없잖아요.
여기에 강현실 왔나? 영계를 모르지? 영계를 아는 사람은 천년만년 전 사람하고도 살아요. 거기 설명을 어떻게 할 거예요? 깜깜 천지지. 장관도 깜깜 천지이고 대통령도 깜깜 천지예요. 세계의 한 분으로서 절대적인 한 분이 있어요? 없는데, 한국말로 하나님! 그게 어드런 양 반이에요? “ 하나님!” 할 때는 북쪽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 남쪽에 있 는 사람도 하나님, 동쪽 서쪽에서도 하나님, 중앙에서도 하나님! 어디 든지 서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동쪽도 필요하고, 서쪽도, 남북도 필요하고, 지구성 표면 내면 어디든지 다 필요하고, 하 나밖에 필요한 것이 누구냐? 그게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분을 통하면 모든 것이 무불 능통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절 대자이고 유일적인 존재이고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하다고 말하는데, 그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요? 사람을 지어서 실재 있어서 그래요. 그런 데 사람이 어떻게 됐든지 모르지만 타락해 가지고 거지새끼도 그 세계 에서 “ 내가 장래에는 하나님이 되고 싶다.” 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내가 동생 만들고 살고 싶고, 내가 아버지도 되고, 하나님 할아 버지가 있으면 난 할아버지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의 손자 된 하나님을 믿겠어요, 하나님의 할아버지를 믿겠어요? 답! 여기에서 누가 제일 높 은 사람이에요? 부총장이 누구예요? 학장, 물리학박사 어디 갔나? 안 왔구만, 박사님들 다.
누가 일등을 정해요? 학자세계도 미지의 세계를 탐지해 가는데 정의로 세웠던 것이 얼마나 변해요? 철학사상이 몇 년도 안 가서 뒤집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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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선생 잡아채 가지고 잡아먹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자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 하지? “ 선생님을 위해서 나는 태어났고, 선생님을 위해서 살고, 선생님 을 위해서 간다.” 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부 다 이용하겠다는 거예요. 왜 이용해요? 왜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과 접촉했다가 조금만 못 하게 되면 내가 그 사람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그 사람 기 반을 내 기반으로서 합해 가지고 잡고 올라가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 나, 안 갖나? 허 장관!
허 장관도 여기에 와서 통일교회 문 총재의 진리의 근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자기가 공부했으면, 유교를 믿으면 유교학적인 기준에 있어 서 제일 자기가 고민하던 문제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고민하는 문제가 뭐예요? 그것이 근본도 아니 에요. 자기 멋대로이지. 장관은 이렇게 됐으면 이런 고민해야 된다는 그 표제가 있어요?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이 있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될 수 없어요. 제멋대로이지.
양창식은 언제 가겠나?「모레 갑니다.」어저께 간다고 야단하더니, 모레?「예.」그것도 자기 마음대로 정하잖아. 태양이 말하기를 “ 너 언 제 뜰래?” 할 때 “ 내일 12시쯤 뜨지.” 그래요? 할 수 있어요?
보라구요. 지구성이 태양계를 1년에 한 번씩 도는데, 그것이 몇 억 년 잡아요? 지구 연령을 몇 억년 잡느냐? 47억년이에요. 45억년에서 47억년을 잡고 계산해요. 47억년! 그 47억년을 누가 살아 봤어요? 가 봤어요? 빛의 속도가 1초 동안에 3억 미터예요. 지구를 일곱 바퀴나 돌 수 있는 속도예요. 1초에 그렇게 도는데 47억년이면 몇 바퀴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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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을까?
그러면 그동안에 1초도 안 틀려요. 1초씩만 틀리게 되면, 효율이 어디 갔어?「136년쯤 됩니다.」136년! 계산하라는 거예요. 내가 계산해 가지고 기억했다가는 내 머리가 깨져 나가니 너 대신 기억해라 이거예 요. 얼마?「백 한 36년 됩니다.」그러니 우주를 구성할 수 있는 정착 이라는 개념, 존재라는 개념을 주장할 수 있어요? 허황한 거지. 이야, 그러면 지구님 해야 되겠나? 지구님, 태양님!
여러분, 1억년이 아니라도 여러분의 일생을 맞출 때 뭘 맞춰 봤어요? 인간이 무슨 우주의 중심이에요? 전부 다 미지예요. 그걸 어떻게 다 깨칠래요? 그것을 통째로 모르더라도 핏줄이 근본 된 길만 따라가 게 되면 꼭대기까지 갈 수 있다구요. 무슨 줄이? 지식 줄? 생명이? 생 명이 핏줄의 일부분이에요. 무엇이 영원히 거기까지 왔다 갔다 하고 천년만년도 계속해 가지고 “나를 닮아라, 닮아라, 닮아라.” 해서 “너와 나와 비교할 때 차이가 없으니 같이 있자.” 할 수 있느냐? 그런 논리 를 어떻게 찾느냐? 그렇지 않으면 정착이라는 말을 못 합니다.
여러분이 철학이 좋고 종교가 좋다고 하는데, 그것이 다 아니에요. 그 배후 연관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지금 그렇잖아 요? 사유세계를 분석하는 것은 외적에서 찾아 들어가는 것이고 내적에 서 찾아 나오는 거예요. 살려면 찾아 나가고 찾아 들어가는 길을 가져 야 돼요. 그게 뭐예요? 숨을 한번 후우 쉬어 봐요. 후우. 들이쉬지 마, 이 쌍것들아! 몇 분 가요? 1분만 지나도 눈이 뒤틀리고 온 사지백체가 제멋대로라는 거예요. 제멋대로라는 것은 궤도를 벗어난 것을 말하는 거예요.
일신에 40조 개, 뭐 40조 개를 헤어 봤나? 세포가 불평해서 데모하 게 되면 그 데모한 사람이 얼마나 클까? 아, 죽게 되면 세포들이 가만 히 있겠나? 사람이 듣게 하겠어요, 안 듣게 하겠어요? 주위에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귀가 터져 가지고 꼼짝달싹 하지 못하고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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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힘들어요. 그 소리에 귀를 막아야 돼요. 귀를 막으면 뭘 해요? 귀가 뭐예요? 귀를 막으면 소리를 못 들으면 눈도 뭐예요? 눈이 뭘 해 요? 소리를 듣고 분별해 가지고, 또 냄새도 맡고, 또 입은 뭘 해요? 물 이 있는지 없는지 다 봐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듣는 게 필요해요, 보는 것이 필요해요? 어떤게 필요해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하나는 머리이고 하나는 꽁지예요. 연관관계를 짓지 않으면 둘이 같이 살 수 없어요. 왜? 눈은 보는 것이고 귀는 듣 는 것이고, 거리도 귀가 제일 먼 데 있잖아요. 여기 셋(눈, 코, 입)보 다 제일 먼 데 있지요? 얼굴 보려고 하지, 귀 보려고 하나? 제일 먼저 보이는 게 뭐예요? 눈이에요, 코예요, 입이에요? 코!
그래, 코가 먼저 생겼어요? 코는 맨 나중에 생겨요. 동양 사람들은 아기 낳은 다음에 보면 없어요. 열두 살 되면서, 성인이 될 때 나오는 거예요. 코가 서양 사람은 산맥같이 여기서부터 여기가 좁아요. 동양 사람은 이게 짧아요. 제일 짧은 게 흑인이에요. 왜 서양 사람이 길게 생기고 동양 사람은 짧게 되었느냐? 편안하게 되어서 이리 가더라도 숨쉬어야 되고 저리 가더라도 숨쉬어야 되고 노동판에서도 숨쉬어야 되고 놀고 먹는데도 숨쉬어야 돼요.
코 가운데 매부리코 무슨 코, 코도 얼마나 종류가 많아요? 매부리코는 매 입과 같다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이래요.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얼굴을 보면 “ 나는 이런 사람이다.” 간판 붙은 거예요. 저 사람은 눈 이 크니까 가까운 것을 보겠구만. 우리 같은 사람은…. 내가 쪼끔눈이 에요. 얼굴이 넓지만 말이에요. 요즘에 한 백 명 모였는데 내 눈이 제 일 작더라구요.
왜 작아요? 카메라가 멀리 사진 찍으려면 조리개를 조여야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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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를 풀어야 되느냐? 답!「조여야 됩니다.」왜? 멀리 보기 위해서예요. 안 보려고 그래요? 아니에요. 이게 깊다는 거예요, 측정이. 이게 좁지? 그러니까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 우리 손자가 이제 좀 있으면 오겠구만. 나같이 눈이 작지는 않지만 나를 닮았는지 남이 보는 걸 싫어해요. 남이 가지고 놀던 것도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같은 것이 생겨나도 큰 것서부터 작은 것까지 왕창이에요. 차 같은 것도, 그것을 뭐라고 그러나? 이름이 뭐예 요?「자동차입니다.」자동차는 자동적으로 움직이니 자동차이지, 그게 자동적으로 움직이나?
사람이 작동하는데 차를 왜 자동차라고 했어요? 이런 문제가 하나 둘 전부 다 신비로워요. 그걸 모르겠으니 신비로운 거예요. 그걸 탐지 해 가지고 하나의 결론에 딱 귀결하는 거예요. 그것도 천만 가지가 옳 다, 옳다, 옳다, 옳다. 마음보고 물어봐도 옳다 하고, 몸도 옳다 해서 둘이 옳다, 옳다 해서 하나되누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올’ 하게 되면 전체, ‘올’ 하게 되면 영어로 올(all)이고, 올타! 타고 다니니까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아니에요? ‘ 옳다’ 하면 다 좋 아하지. 옳게 탄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남자에 대해서 그놈의 자식, 여자에 대해서는 그놈의 간나! 남자 여자 할 때는 하나만 다른데, 욕할 때는 맹판 달라요. 남자 여자인데 욕 할 때는 여자한테 간나, 남자한테는 자식이에요. 욕할 때도 이건 대접입니다. “ 아들이니까 가 쉬어라.” 그 말 아니에요? 글자가 그래요. 간 나는 뭐예요? 강을 건너갔나, 다리를 건너갔나, 산을 넘어갔나? 여자는 시집가지 않으면 안돼요. 자식 놀음을 못 하는 거예요.
이게 계시적입니다. 한국말이 전부 계시적이에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어떤 것이 먼저예요? 가 나, 누구를 위해 가요? 나를 위해서. 다, 누구를 위했다? 나 때문에. 라, 누구 때문에 벌여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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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리하기 위해서. 다 들어가요.
마 바, 누구 때문에 벌려 놓고 그냥 살 수 없어요. 마, 마마의 젖을 먹어야 돼요. 바, 밥을 먹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자, 잠을 자야 돼요. 차 타고 놀음놀이해야 돼요. 연관관계를 지을 수 있어요, 문 총재는. 그런 걸 처음 듣지요? 자 차, 그 다음에 뭐예요? 파! 원한이 많으니 원수들이 구덩이 파서, 하, 뛰쳐나왔으니 하하하하! (웃음)
무슨 음이라고 그러나, 이 글을? 우리 국문을 뭐이라고 그래요?「자음 모음입니다.」「훈민정음입니다.」「언문입니다.」나는 모르겠다구 요. 그게 진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야, ‘음’ 자를 붙여 놓았구만. 그러니 그 음 가운데에 이렇게 글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세상만사를 집 어넣고 풀 수 있는 근원이 있고, 그것을 벌여 가지고 노래를 짓게 되 면 한국 사람의 노래를 못 따라갑니다. 이제 유명해져요. 두고 보라구 요.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이제부터 해방 이후 60년을 지나게 되면, 금년이 61년입니다. 맞아요? 때가 와요. 그러니까 맞춰 가지고 문 총재는 금을 그어요. 이것은 누구도 못 넘는다 이거예요. 그러니 아는 사람은 바빴지. 죽을 고생이에요. 그렇게 잘 아는 문 총재가 학자들도 거느리고 또 대학도 만든 거예요. 내가 학자들을 잘 아는데 우리 같은 사람이 지면 되겠어요? 내가 선문대학을 만들어서 하버드고 예일이고 엠 아이 티(MIT)고 무 엇이고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만들면 그것보다 잘 만들어 야 돼요.
그래, 좋게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본관 하나 짓는 데 있어서 일반 깡통 가지고 벌어먹겠다는 사람은 그 값이면 열 채를 집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여자 총장을 시켰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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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니까 이경준은 문 총재의 첩이라는 소문났어요. 첩이라면 공개하고 결혼시켜 줄 수 있어요? 성인하고 해 주면 성인이 “ 이 도적놈의새 끼야!” 하지, 가만히 있겠나?
강현실도 스물 두 살 때 장로교의 부흥사 놀음 한 사람이에요. 똑똑해서 고려신학교에서 제일 공부 잘 했다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 어왔다고 한상동 한명동 형제가, 교장은 차마 못 오겠으니 동생을 보내 가지고 제발 보내달라고 한 거예요. 고려신학교, 고구려가 유명한 줄 알아요.
고구려(高句麗)라는 것이 뭐예요? 높다는 것하고, ‘구’ 자가 무슨 ‘구’자예요? ‘글귀 구(句)’ 자이지. 그 ‘ 구’ 자는 무엇에 써요? 갈래를 말해요. 높은 갈래의 나라다. 높은 갈래 싸움의 도편수 아니에요? 대륙 에서 고구려가 문제이지요? 왜 ‘ 구(句)’ 자를 붙였어요? 모든 계열보다 도 높아야 된다 이거예요. ‘ 여(麗)’ 자는 왜? 맑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야, 우리 조상들이 전문가보다도 좋은 이름을 지었다 이거예요.
요즘에 사극에 나오는 수나라 양광이라는 녀석이 바람잡이로 생겨 가지고 허풍선을 좋아하는 거예요. 내가 한국 역사를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내가 병이 뭐냐? 사람 이름, 남의 이름 외우기를 제일 싫어해요. 유명한 사람 글 외우기를 제일 싫어해요. 내 가 지은 시를 읽으면 10대에서부터 내가 그들보다 낫지, 지지를 않아 요.
그들이 모를 때 세상물정을 다 알았어요. 할아버지 교육을 다 했어요. 우리 종조부는 유명한 오산학교를 세운 조상입니다. 이승훈 씨는 장로라구요. 가문 배후가 어떻게 되느냐? 상해 임시정부에 5도 이북에서 돈을 대 주기 위한 본가집이 우리 집이에요. 독립군들이 내가 철 들 때까지 찾아든 거예요. 눈 오는 날, 여름에는 벼락 치는 날 밤에 집 에 거지 패들이 오는 거예요. 내가 “ 왜 저러노? 공개적으로 움직이지.”했는데, 원수가 있다 이거예요. 그 원수가 누구냐? 일본이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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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자는 ‘날 일(日)’자예요, ‘태양 일’자예요? ‘날 일(日)’자인데 태양처럼 깃발에다 만들었어요. 가짜예요. 일본기가 맑은 하늘 의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별들을 몰라요.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태양이 지구 부피의 130만 배지만 태양은 작은 별 중에 하나라구요. 태양 이 커요? 태양 빛이 반짝해서 지구성을 비추고 있는데, 47억년이 되었 지만 지구성까지 도달하지 못한 별나라의 별빛이 있어요.
하와이 본 섬에, 하와이아일랜드에 직경 8미터 망원경을 중심삼고 47억년 별까지 잴 수 있는 천문대가 있어요. 그게 공론이 아니에요. 무한 거리, 빛이 어디까지 있느냐 탐색하는 거예요. 이제 칠레에 58미 터?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인간이 거기까지 탐색해서 알려고 하는데, 그런 걸 알아서 뭘 해요?
그래, 하나님이 그렇게 먼 데 있으면 우리하고 무슨 관계를 맺어요? 먼 데 있는 하나님이 우리하고 관계를 어떻게 맺어요? 있으나마나지 요. 하나님이 보여요, 안 보여요? 답!「안 보입니다.」낮에 별이 보여 요, 안 보여요?「안 보입니다.」그와 마찬가지이지. 무수히 꽉 차 있는 데도 불구하고 모르고 그렇게 있는 존재가 자연히 발생해요? 미친 거 예요. 이 우주가 자연 발생이에요?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나오고, 원인과 결과가 있으면 방향이 일치 돼야 돼요. 영원히 하나라구요.
사람도 제멋대로 살게 돼 있어요? 동물도 식물도 수놈 암놈들이 사 는데 아무것에나 갖다 맞추고 살아요? 참새새끼가 뻐꾸기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참새는 참새끼리 결혼해야 돼요. 참새하고 멧새하고 80퍼 센트 같습니다. 다른 게 참새는 짹짹 하지만, 멧새는 혼자 사니까 외로 워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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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구별이 얼마나 철저한지 모릅니다. 지렁이 수놈이 지렁이 암놈 말고 바퀴벌레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말들도 그렇고 개들도 그래요. 개가 왜 영리하냐? 사촌 팔촌까지 아는 것이 개라는 거예요. 왜 인간 을 그렇게 좋아하느냐? 사촌과 같이 생각해서 따라다니는 거예요. 자 기는 먹을 것이 없으니 사촌 형같이, 오촌 당숙같이 생각하는데 먹여 주니까 좋아하는 거예요. 말 같은 것은 주인을 안다는 거예요. 말이 얼 마나 영리해요?
노새는 말하고 무엇하고 붙어서 난 거예요?「당나귀입니다.」당나귀! 그건 과(科)라는 것이 있잖아요? 박사님들, 무슨 과예요? 과에 대 한 구별을 중심삼고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자기가 뭘 하나 답사했으 면 방긋하는 반딧불만큼 빛나는 그것 가지고 박사라고 하는데, 그거 박살이에요. 물어보게 되면 그것밖에 몰라요. 박사가 다 훌륭하다고 생 각하지 말라구요.
이렇게 하면 어허허 통일교회…. 내가 뭐예요? 내가 교주예요? ‘교 (敎)’ 자가 무슨 ‘ 교’ 자예요? ‘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그 거 왜 그렇게 갖다 붙였어요? 남자의 ‘남(男)’ 자는 왜 ‘밭 전(田)’ 아래 ‘힘 력(力)’을 했어요. 이건(田) 우주를 말해요. 이건(力) 어깨로 어깨가 든든하니 내 어깨에 타라 이거예요.
여자는 왜 궁둥이가 커요? 여자(女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다 얽어맸어요. 늘어지 는 것은 궁둥이밖에 없으니 궁둥이밖에 댈 데가 없잖아요. 넓어야지. ‘ 계집 녀(女)’ 자를 둘 합한 것이 ‘ 어미 모(母)’ 자인 것을 알아요? 조 금 기락지가 틀리지만, ‘ 여자 여(女)’ 자 둘 해 놓으면 ‘ 어미 모(母)’ 자가 되는 거예요.
왜 두 여자를 갖다가 붙여 놓았어요? 마음의 어머니, 육의 어머니예 요. 계시적이다 이거예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중국의 글을, 한자 를 누가 지었느냐?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을 알아요? 우리 조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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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이에요.
왜 좋은 데 여자하고 남자하고 둘이 갖다 붙여 놓았어요? ‘좋을호 (好)’자 말이에요. 그런데 요즘에 갈라지니까 이제는 거꾸로 갖다 붙 여야 할 텐데…. 문화라는 것은 진리 탐구예요. 문화라는 것은 역사적 진리, 변치 않은 학문의 실체예요. 문화 민족이어야 세계 역사에 관계 를 맺어요. 세계 역사를 알고 시대를 알고 미래를 알기 때문입니다. 문 화의 ‘문’ 자가 무슨 ‘문’자예요? ‘글월 문(文)’ 자지? ‘될 화(化)’자가 이게 뭐예요? 이건 사람인데 반대로 뒤집어졌어요.
‘북(北)’ 자는 전부가 반대가 돼 있어요. 텅 비었어요. 텅 비었다는 것은 북(北)이 사상적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공산주의 예요. 공산주의가 무슨 ‘ 공’ 자예요? ‘빌 공(空)’ 자예요, 공인 할 때 ‘공(公)’자예요? 공인이라고 할 때 무슨 ‘ 공’ 자예요? 이 ‘ 공’ 자 아니 에요?「‘ 함께 공(共)’ 자입니다.」아 글쎄, 둘이 같다구요.
‘빌 공(空)’자는 갓머리(宀) 아래 ‘팔(八)’자 했어요. 붕 떨어진다
는 거예요. ‘팔(八)’ 자 대신 사람(人) 했으면 좋을 텐데, 그래 가지고 받침을 해야 돼요. 이건 집을 말하고 ‘ 팔(八)’ 자를 해 가지고 여기에 왜 ‘ 공(工)’ 자를 했어요. ‘흙 토(土)’ 를 하든지 하지. 받쳐 줘야 돼요. 집도 떨어지고 ‘팔(八)’ 자도 떨어지는 것을 받치겠다는 거예요. 한때 써먹는 거예요, 기술을 가지고.
공산주의가 과학적인 논리라고 주장하지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과학적이라고 할 게 뭐예요? ‘ 빌 공(空)’ 자예요. 그래, “ 새빨간 참 말이다.” 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새빨간 참말이라는 말이 있어요? 새 빨간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쓰지요?「예.」저놈의 자식들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거짓말이에요. 공산주의는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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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거짓말이에요.
문 총재가 남이 생각지 않은 것을 생각해 가지고 뭘 해 먹으려고? 난 뭘 해 먹겠다는,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 어요. 나, 교주 싫어요. 나, 자유분방한 사람입니다. 어디 가더라도 농 촌에 가면 농민들하고 친하고, 바다에 가면 어부들하고 친해요. 요만한 고기, 조그만 고기, 아이 때 송사리 떼 잡으려고 새벽부터 다녔구만. 송사리 큰 놈이, 어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이렇게 조그마하니까 얼마나 어미 아비가 작을까 이거예요. 이야, 새끼를 크게 낳는 놈이 있 고 작게 낳는 놈이 있어요.
사람도 아기를 낳을 때 큰 아기를 낳아서 크게 기르라는 말이 있어요? 반대예요. 작은 아기를 낳아서 크게 기르라는 거예요. 한국에는 전 부 다 발전적인 말이에요. 한문은 동이민족이 만든 거예요. 거북이 등 에 새긴 갑골문자는 고대 한국어라는 말이 나왔어요. 동이민족이 지었 다는 것은 공개된 사실이에요.
요즘에 열두 권으로 된 책은 한국이 인류의 조상이다, 역사의 조상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을 낸 책이 나왔더라구요. 놀라워요. 한민족 이 세계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하늘이 길러 나왔다는 말이에요. 지금 그래요. 고구려 조상이 누구라고?「주몽입니다.」연개?「연개소문은 고 구려 말기입니다.」아 글쎄, 고구려 조상이 연개소문이에요.「주몽이 고구려를 세운 사람이고….」연개소문이 주몽의 역사를 이어받지 않았어? 연개소문이 고구려를 재건한 것 아니야?「예.」
발해는 누구예요?「대조영입니다.」발해의 역사가 없어졌어요, 고구려 역사는 있지만. 그거 왜 그래요? 민족이 생기면 하나돼야 돼요. 무 엇을 아는 것이 중심 되느냐? 세상이 아니에요. 발해민족은 한반도에 와 가지고 하늘을 연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계시적인 내용을 가진, 세계적인 기록을 가진 것이 한민족입니다. 일본 역사에도 없고, 중국 역사에도 없고, 한민족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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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국에 끝날에는 누가 나온다고?「정도령입니다.」정도령! 정도령인데 왜 도령이라고 했어요? 학령이라고 하든가 하지. 도가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팔도강산이 나와요. 이야, 놀라워요. 일본이 대륙 가까 이에 있는데 북해도가 대륙에 가까운 거예요.
도(道)가 뭐예요? 나라에 있어서 도가 뭐예요? 사람에게 있어서 도가 왜 필요해요? 맥을 말해요, 머리. 머리가 가는 길 아니에요? 머리
(首) 아래 길(辶)이에요. 머리가 가는, 정신이 가는 길을 닦는 게 도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왜 머리 아래에다가 길을 닦았어요? 도라는 뜻 하나에 전부 들어갔어요.
왜 한국이 13도예요? 사탄세계에서는, 미국에서는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싫은 수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한테 쫓겨났으니 제일 싫은 수지요. 한국은 13도예요. 13종교도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 머리 가 가는 길은 도를 하나 못 만들면 주인 찾지 못하고 천하의 주인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문 총재가 지금 하는 게 뭐예요? 나도 어렸을 적부터 왜 이렇게 종교끼리 싸우느냐 이거예요. “ 장로교가 무엇이고 감리 교가 무엇이고 성결교가 뭐냐? 이놈의 자식들이 왜 이렇게 됐어? 나 모르겠다.” 이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라구요. 물어본 거예요. “ 나 모르겠소. 할아버지, 이것 왜 그래요?” 한 거예요. 종조부의 맨 맏형이 우리 진짜 할아버지로 내가 종손이에요. 종손 가운데 둘째 아들인데 둘째 아들은 집안에서 공부시키면 망한다고 했어요. 그래요. 그래 나왔 어요.
우리 집안은 맏아들하고 둘째 아들은 병신 아니면 문제가 벌어져요. 공부시키면, 서울 가서 공부하면 둘째 아들은 다 죽었어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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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손 둘째는 공부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유학이 몇 천년 역사를 거쳐 왔으니 유교가 제일 낫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사서삼경으로부터 유교 의『예기』, 규범에 대한 것, 할아버지가 책이 없다고 해서 빌려 오라 고 해서 나한테 쓰라고 한 거예요. 내가 글씨를 잘 쓰거든. 그림도 그 래요. 배우지 않고 쓸 줄 알고 보지 않고도 그릴 줄 알아요.
척 보면 그림이 보여요. 그것 그리면 멋진 그림이 되지. 지금도 복 잡한 것이 많지만 사람 생긴 모양이 어떠냐 해서 몇 개 그리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사람을 그려낼 수 있어요. 본받아 가니까 쉽지? 본받 으라고 하지? 본(本)이 뭐예요? ‘ 나무 목(木)’ 아래에 가로막았어요. 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나뭇가지의 중을 잘라 놓았으 니까, 버텨 놓았으니까 꺾어 버려라 이거예요.
세상의 잡동사니 사상을 막아 버리는 것이, 중심을 막아 버리는 것이 본(本)이구만. 그거 맞아요. 왜 일본(日本)이라고 했어요? ‘ 날일 (日)’ 자로 태양을 그려 놓았어요. 사기꾼이에요. 정월 초하룻날을 그 리든가 하지. 그리고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아마테라스, 하늘 (天)을 비추는(照) 대신(大神) 아니에요? 여자가 그렇게 할 수 있어 요?
여자는 아기를 받기 위해서는 드러누워 가지고 가슴도 헤쳐 버리고 다리도 헤쳐 버리고 입이든 무엇이든 구멍은 마음대로 하라는 것 아니 에요? 여자가 그런 것 아니에요? 여편네가 되면 그렇지. 입도 맞춰 주 고 배꼽도 맞춰 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아래 구멍도 맡기는 거 예요. 그게 결혼 아니에요?
남자는 뭘 하는 거예요? 남자는 그걸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라는 녀석이 여자를 찾아갈 때는 배꼽부터 만지나, 어디부터 만지나? 입 맞춰 요. 왜 입 맞춰요? 여자의 입에서 제일 필요한 것을 말하게 될 때 남 자를 부르게 돼 있지, 배꼽을 부르게 돼 있어요? “ 남자야, 내게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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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여자들은 입이 빠르니까 입술이 얇아요, 남자보다. 입술이 얇고 넓은 여자가 되면 시집살이 못 해요. 시아버지 말 듣기 싫어하고, 시어머니 말 듣기 싫어하고, 남편 말 듣기 싫어해요. 생기길 그렇게 생겼다구요.
오늘 영계의 실상을 하는데 이단자가 나타나서 별의별 말을 다 하누만. 그렇지만 상식 부족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다 하 는 거예요. ‘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을 묶어 놓은 거예요. ‘ 지아비 부(夫)’ 자는 왜 하늘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하나님도 사람 아 버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우리 원리 골자입니다.
원리의 ‘원’ 자가 무슨 ‘원’ 자예요? 삼수변(氵)이 들어간 ‘원(源)’자예요, ‘들 원(原)’ 자예요? 근원 할 때 뭘 써요? 강원도(江原道)의
‘원’ 자를 쓰나, 삼수변(氵)이 들어간 거예요?「‘ 삼수변(氵)’에 ‘근원 원(原)’ 자입니다.」강원도의 ‘ 원’ 자는?「‘ 근원 원(原)’ 자입니다.」근
원 할 때는 ‘뿌리 근(根)’ 자하고 ‘삼수변(氵)’ 에 쓰나, 강원도 ‘원(原)’ 자를 쓰나?「삼수변(氵)에 씁니다.」강원도라고?「강원도는 그냥 ‘ 들 원(原)’ 자입니다.」아 글쎄, 근원이라고 쓸 때는 뭐이라고 쓰나?「‘삼 수변(氵)’ 에 씁니다.」그게 왜 달라요?
어떤 게 좋아요? 강원도 ‘원(原)’ 자가 좋아요, 근원의 ‘원(源)’ 자가 좋아요? 근원의 ‘ 원(源)’ 자는 ‘ 물 수(氵)’ 를 갖다 붙인 거예요. 들보다 바다가 좋다, 물이 좋다 아니에요? 산수원은 ‘원’ 자를 뭘 써요? 산수
원 클럽이 있잖아요? 그 ‘원’ 자는 무슨 ‘원’ 자예요?「‘나라 동산 원 (苑)’ 자입니다.」원래는 ‘ 들 원(原)’ 자를 말하는 거예요. 제일 중심이 나라니 나라 동산, 그거 ‘나라 동산 원(苑)’ 자라구요.
나라 동산이 있어 가지고, 하나 가지고 되나? 들이 필요하지. 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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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 나라지. 나라가 체제를 갖출 때 나라 동산이에요. 창경원 할 때는 ‘나라 동산 원(苑)’ 자를 쓰는 거예요. ‘ 나라 동산 원(苑)’ 에 초두(艹) 아래 이것을 쓴 거예요.
그래서 산수원이 유명해진다구요. 몇 년 됐어요?「4년 됐습니다.」4 년 됐지만 별의별 등산클럽이 있지만 산수원을 못 당해요. 왜? 산, 물 이 있어요. 경치가 좋으려면 산수가 겸해야 돼요. 들까지 해서 다 들어 갔다구요. 산수원! 사람은 산수원을 중심삼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래 요, 안 그래요?
산, 수, 원! 그 ‘원’ 자가 강원도(江原道) ‘원’ 자예요. 이제부터 강원 도가 한국에서 문제예요. 동계 올림픽을 강원도가 우리 용평을 중심삼 고 유치하려고 하는 거예요. 경치가 제일 잘생겼다구요.
우리 집에서 나가서 한번 바라보라구요. 산이 쭈욱 담같이 둘러쌌어요. 먼 산을 보더라도 별나게
우뚝 솟은
것이 없어요. 보게 되면 균형 이 맞아요. 이곳이 무슨 궁이라고?「천정궁입니다.」하늘땅의 모든 걸 보더라도 바른 궁으로,
‘궁(宮)’ 자는 갓머리(宀) 아래 ‘ 법 률’ ‘ 법 려’
의 ‘법 려(呂)’ 예요. 이것은 이렇게(口) 해 가지고 이렇게(囗) 된 거예요. 이게 커 가요. 땅이 커요.
율여조양(律呂調陽), 이것이 ‘하늘 천(天)’ ‘따 지(地)’ , 천지현황(天地玄黃)의 한 페이지 뒷면에 있어요,『천자문』의. 그렇지요? 하늘 법, 땅 법이 조정해서 비침으로 말미암아 천지가 밝아진다는 거예요.『천 자문』 첫 페이지의 결론을 지어 놓았어요.
한국의 예언서가 전부 다 맞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국 글자도 천지를, 우주의 근본을 풀어 놓았어요. 내가 할아버지한테 “ 천지현황이 왜 이렇게 됐습니까?” 물어본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한학자입니다.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중국의 역사를 전부 다 아는 할아버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 안 나타났지만 최남선과 더불어 독립선언서를 쓴 5인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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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 왜정 때 반대한 클럽이 돼 있어 가지고 산악지대에 다 도망가 살았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형무소살이 한 거예요. 왜정 때 사형선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2년 8개월 선고 받았다가 중간에 집행유예로써 풀려난 거예요. 집행유예 되니까 사람 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주모자이니까 말이에요.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 고 사상계에서 기록을 가진 목사예요.
내가 소문나 가지고 문 아무개가 뭐이고, 뭐이고, 뭐이고, 무엇이다 이거예요. 재림주고 무슨 뭐 이래 가지고 소문나 가지고 기독교에서 세상을 망치고 나라를 망친다고 하는데, 내가 세상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라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라 망하라고 해본 적이 없고 세상 망하라고 해본 적이 없어요. 세상이 망해 가니 세상을 살리기 위해 생 각하니 살려 주려고 연구했지, 망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때는 조선이에요. ‘조’ 자가 무슨 ‘조’ 자예요? ‘아침 조(朝)’ 자지?
‘선’ 자는?「‘고울 선(鮮)’ 입니다.」‘고울 선(鮮)’ 자예요. 그래, 아침 햇 빛은 뭐이라고 그래요? 광채 나고 빛나고 할 때 밝다는 것을 뭐이라고 해요? 선명이라고 해요. 이름이 좋아요. 아침에 찬란한 영광스러운 빛 을 말할 때 선명한 아침 햇빛이 천하를 밝힌다고 해요. 그렇다고 내가 선명을 딴 게 아니에요. 본래는 ‘ 용 룡(龍)’ 자의 용명(龍明)이에요. 구름을 타고 다녀야 돼요.
구름이 햇빛을 가리는데 왜 용명이에요? 구름이 시커먼데, 용은 구름이 있어야 되는데, 구름 타고 다니는데, 왜 밝다고 했어요? 중간에 하늘이 지어 준 거예요. 용명보다 선명이 좋다 이거예요. 용명이니 내 가 탐구할 수 있고 고생한 거예요. 용이 지상에 와서 여의주를 찾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것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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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올라갈 때는 쌍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혼자는 못 올라가요. 상대를 얻어 가지고 여의주를 찾아야 승천한다고 했는데, 여의주가 뭐예 요? 그거 허황된 얘기지. 여의주가 뭐예요? 여자들! 수놈 용이 천년 도를 닦아서 여의주를 얻으려면 누구를 찾아가야 얻을 수 있어요? 암 놈 용을 찾아가야 얻을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달고 올라가야 된다 는 거예요. 여자는 끌려 올라가야지요. 여자는 땅에 박혀서 천년 사니 끌고 올라가야 돼요. 강제성이 있어요.
이야, 여자가 하늘 앞에 설 수 없어요. 왜 그래요? 경서를 들춰 보 니 여자를 내세운 종교가 없어요. 기독교도 여자는 하늘 앞에 나서기 위해서는 베일을 써야 돼요. 공개를 왜 금지했어요? 그게 문제예요. 그 런데 세상에 문화가 발전하면서, 불란서가 구라파 문명 발전에 공이 크다고 하는데 여자를 드러내고 남자 여자 생식기까지도 드러낸 거예 요.
제일 명작품을 그린다는 것은 나체를 그릴 줄 아는 사람이에요. 그 랬어요. 벌거벗은 나체를 그리는 거예요. 나체 그릴 때 주로 남자 나체 를 그렸나, 여자 나체를 그렸나? 불란서의 유명한 박물관에 가 보라구 요. 여자 그림이 많지 남자 그림이 있어요? 왕 같은 건 전부 다 가리 고 그리지. 여자 나체 그림은 공개해 가지고 그러더라구요.
여자를 한쪽에서는 드러냈지만 동양에서는 여자에 대해서 신비스럽게 다 가렸어요. 한국 같은 나라가 어디 있어요? 치마를 매는 데는 젖 통 위에다 매요, 아래에다 매요?「위에다 맵니다.」왜 위에다 매요? 아 래에다 매면 자꾸 내려가기 때문에 궁둥이가 보여요. 궁둥이를 좋아하 는 것이 남자들이에요.
일본 동경에 가게 되면 성선(省線)이 동경도를 일주하는데, 아침에는 초만원이에요.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들이 제기게 된다면 여자 남 자 몸만 닿아도, 졸던 사람이 조금만 이래도 눈뜨는 거예요. 그런 데 있어서 바람기가 많은 학생들은 여자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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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찾는데 그 앞에 갈 수 있어요? 뒤로 가서 뒤에 딱 달라붙어 가지고 궁둥이 만지기 좋아한다구요. 당신들도 그랬어요?
남자는 여자가 있다면 앞을 만졌다가는 벼락을 맞으니까 궁둥이부터 만진다는 거예요. 전차에서 궁둥이를 만지게 된다면 여자가 커요, 남자 가 커요? 궁둥이 만지게 되면 궁둥이를 잡아 잡아끌어 올려 주는 거예요. 끌어올려 주게 되면 작은 여자가 키도 올라가서 입도 맞출 수 있 고 젖도 비벼댈 수 있어요.
“아, 그거 문 총재가 전문가로구만.”할 수 있는데, 생각을 전문적으 로 했지. 우리 동무 가운데 바람잡이가 많아요. 똑똑하다는 사람들 말 이에요. 김구 선생한테 갈 때는 부산서부터 안동까지 차바퀴 아래에 타는 거예요. 그런 공작도 했다구요.
그래, 정주가 제일 까다로운 데예요. 만주에 들어가는 목에서 잡아 가지고 감옥 보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러일전쟁의 발생지가 정주 입니다. 그것 알아요? 그곳이 명승지인데 어쩌면 이름이 복귀역사와 딱 맞아요, 거기 40리 길 가운데 말이에요.
또 그리고 천하에 없는 역사가 있어요. 중국 천자가 우리 동네 2킬 로미터 이내에서 태어난다고 했는데 여자로 태어났어요. 조한준 미륵 이 있다구요. 달래강에 다리를 놓았는데 평지 벌판이 돼 있는데 비가 오게 되면 물이 범람해 가지고 압록강을 건너는 것보다 이 강이 더 문 제라는 거예요. 압록강은 배가 있어 가지고 경계선이 확실한데, 여기는 장마로 물만 지게 되면 수평이 되어 가지고 무한히 커지는 거예요. 그 러니 언제든지 중국에서 사신들이 왔다가 이 강이 문제가 되는 거예 요.
달래강, 달래다리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표시한 비석이, 달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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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벅수머리가 나오게 되면 한국이 해방된다고 했는데, 꿈같은 얘기가 다 맞았어요.
왜 정주(定州)라고 했어요? 전라도 정주(井州)도 있지?「예.」정주의 오산고보는 우리 종조부가 중심 되어 가지고 이승훈하고 세운 거예 요. 목사들 중심삼고 만든 거예요. 주모자 목사가 우리 할아버지인데 역사에는 기록하지 않았지요. 그래도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 신 후에, 우리가 애국자 가족 명단에 올라가 있어요.
할아버지가 전 재산을…. 말기에서는 망할 것을 다 안 거예요. 날짜 까지 안 거예요. 7월 칠석날 망한다고 한 거예요. 몇 년 다 꼽고 있으 니 재산이 있으면 뭘 해요? 다 팔아 가지고 임시정부에 바친 거예요. 그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얼마 바쳤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우리 집이 잘살았다구요. 벌도 2백 통 이상이니 내가 벌에 대해서 많이 연구했어요. 꿀을 빼앗아 먹는 거예요. 꿀을 다 빼앗고는 설탕물 주어서 겨울을 나는 거예요. 소초(巢礎)를 벌집 한 통에 여덟 개씩 넣 는 거예요. 거기에 구멍 해서 꿀을 메워 놓고 겨울에 먹기 위해서 마 개를 딱 해 놓은 거예요. 그래 놓으면 칼로 그걸 다 잘라 버려 가지고 기계에다 집어넣고 틀면 진공 되어서 반대로 끌어내니까 벽에서부터 공기가 없기 때문에 꿀이 벽을 치면서 흘러나오는 거예요. 꿀을 짠다 고 할 때는 동네방네 소문나는 거예요. 동네 아이들이 얼마나 꿀을 먹 고 싶겠나?
벌집의 소초를 모으는 거예요. 한 초롱에 담으려면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것은 버리지 말라고 해 가지고 내 몫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큰 양푼에 담아 놓으면 꿀에 잠기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들에 게 “야야,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실컷 먹으라는 거예요. 양 푼에 그걸 갖다 놓고 집에서 점심밥 해 놓고 일 나가는데 밥을 말아 가지고 먹는 거예요. 꿀을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컷 먹지.
내가 그때 꿀을 먹고 체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떡에 꿀을 바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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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 어억 하려고 그래요. 이야, 그런 약이 즉효 약이다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 싫어하고 여자가 남자 싫어할 수 있는 약이 있으면 딱 그러 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그러니까 동네 아이들, 이웃 동네 10리 20리 안팎이야 훤하다구요. 할아버지가 잘못했으면 할아버지한테 가서, 손자를 데리고 가서, 손자 말 들어 가지고 “ 우리 할아버지는 이렇고 이렇다는데, 사실입니까?” 물어보거든.
우리 집안이 동네에서도 이름 있는 집안이고, 목사 집안이에요. 또 우리 할아버지는 공부 안 했지만 동생을 공부시켜서 훌륭하다고 소문 났어요. 재산 팔아 가지고 공부시키고 다 그랬어요. 영어 잘 하지 한학 에 능통하니 독립운동가로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오산고 보를 세웠는데, 오산고보에서 많은 애국자를 길렀습니다.
기르다 보니 세상물정을 알다 보니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공산당이 무엇이고 민주세계의 말로가 어떻다는 것, 끝장이 날 수 있고, 또 새로운 사상이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는 하나님을 아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도 자기들이 얘기하 는 것하고 판이하니까 자동적으로 사상교육을 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열 여섯 살까지 유교 공부하고 한학 공부한 거예 요. 열 여섯 살 되어서 가만 보니까 세상만사가 틀렸어요. 죽는다고 하 는데 죽든지 말든지 산골짜기에 가서 구덩이 파먹고 내가 못 산다 이 거예요. 혁명을 했어요. 가지 말라고 했지만 죽어도 내가 죽는다고 해 서 다 혁명했어요.
신학문을 공부하려니 일본말, 일본 사람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나 라가 반대하는데 얼마나 힘이 있어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공부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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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하는 것이 이러니 반대받지. 일본 사람보다 더 훌륭하게 교육해야 될 텐데, 오산고보가 애국자를 기르는데 일본 사람 을 반대하면서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동양 천지를 넘어갈 수 없어요. 우리 집이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도 장자 되니까 공부를 안 시켰어요. 한학을 공부한 거예요. 유 교사상이 철저한 사상이에요. 그러니 학자 내력이에요.
우리 진짜 할아버지는 공부를 하나도 안 했어요. 서당도 가본 일이 없는데 삼국지 같은 것은 그냥 그대로 첫 페이지부터 책을 다 외우고 있어요. 세 사람의 말을 듣고 외웠어요. 그런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 었던 거예요. 우리 아버지만 해도 예수를 믿고 찬송가 4백 페이지 이 상 되는 걸 다 외워서 어디에 무엇이 있다 이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인데, 서양 목사들이…. 평양에서부터 선천이에 요. 선천이 평양 대신 근거지예요. 이북이 남쪽보다 발전했으니까 이북 에 근거지를 잡은 거예요. 그래서 농사실험소도 정주 실험소가 유명하 다구요. 일본 동경에서 실험한 것을 제일 먼저 실험한 거예요. 기후 차 이를 구별해서 두 나라 중심삼고 개량 곡식, 벼 같은 것도 해 가지고 무엇이 좋다고 하면 한국에 옮길 수 있는 실험장이 정주 농업실험장이 라구요.
그걸 보고 내가 “이야, 저렇게 하는데 왜 일본 사람이 가르치는 실험장 이상 못 하느냐?” 이거예요. 배워야지. 모심기를 할 때 남도는논 이 크게 되면 줄을 저쪽 끄트머리에서 이쪽 끄트머리까지 닿게 해 가 지고 잡아 가지고 심는데, 그렇게 해서 될 게 뭐예요?
여기는 장대를 가지고 심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거기에 아주 이름난 선수라구요. 연구를 하 거든. 다섯 손가락을 중심삼고 갈라 가지고 쥐는 거예요. 얼마만큼 하 는 걸 딱 해 놓고는 이쪽에다 끼워 놓고 맨 나중부터 잡아서 떼는 거 예요. 그러니까 다섯 할 때 여섯을 먼저 옮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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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김매는 것도 빠르지. 제일 힘든 것이 콩밭하고 목화밭이에요. 그건 농사지은 사람은 알 거예요. 세 벌 아니면 네 벌을 해 줘야 되거 든. 형님이 농사하고 아버지가 하는데 내가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공 부도 다 알아야 돼요.
지금 농촌에 가도 내가 지도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안 하면 산에 가서도…. 산에서 먹을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숯 굽는 것까지 연구했어요. 이런 길을 가려면 혁명해야 되기 때문에 산에 가서도 10년 20년 혼자 살기 위해서 산골짜기에서 피신하기 좋 은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런 곳을 찾아다닌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교 육받았기 때문에 게릴라 전술도 내가 아는 거예요.
종조부는 목사이니까 신학문을 다 거쳐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 아 버지에 대해 가지고 할아버지랑 장자는 공부 안 시켜야 된다고 한 거 예요. 그게 전통이에요. 왜? 맏아들을 시켜도, 둘째 아들을 시켜도, 좋 지를 않아요. 작은아들은 절대 보내지 말라고 한 거예요. 작은아들들은 할아버지 대에도, 아버지 대에도 전부 다 죽었어요. 외지에 보내서 우 리 종조부와 같이 신학문을 교육시켜서 써먹으려고 했지만 말이에요. 그것 다 하늘의 역사이지.
일본이 망해 갈 때 그 기간을 맞춰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다고 나는 생각해요. 나라도 일본을 뒤집어 박기 위해서 공부해야 되겠다 이거예 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공부해야 되는 거예요. 열 여섯 살 총각이 정 주보통학교에 들어간 거예요. 열 한 살짜리하고, 병아리새끼 같은 사람 들하고 공부한 거예요, 유교사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동네까지도 비 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너희들을 1 년 이내에 다 따라잡는다 이거예요. 소학교가 6년인데 6년 동안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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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년에 두 권씩이에요. 『국어독본』을 다 알겠구만.
학교에 들어갈 때 학원에 먼저 들어간 거예요. 할아버지 제자들이 선생들이거든. 입학한다고 말 한마디하면 되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열 다섯 살 때 3학년에 들어갔어요. 3학년에 들어가서 보는 것, 크레용으 로 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것을 처음 보지. “ 이런 게 다 있나?” 신기하 지. “ 근본이 다르구만. 다르니까 구학문 세계가 지배를 받지.” 중국도 일본이 지배하지 않았어요? 소련까지도 이긴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만 이기게 되면 천하통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天照大御神), 여자 같은 나라지.
제일 작은 것 중심삼고 여자가 보따리를 싸는 거예요. 한 보따리에 살림살이 할 수 있는 견본들을 다 넣는 거예요. 시집갈 때 그것 가지 고 가서 부자 되려고 하는 거예요. 표본 보따리를 싸고 있다구요.
우리 누이들이 여섯이거든, 8남매인데 두 형제이고. 큰누나로부터 누이들을 보게 되면 자기 보따리가 있는데 성격에 따라 가지고 전부 달라요. 그 보따리에 없는 것이 없어요. 동네방네 혼수로 예단 보내고 다 이럴 때의 비단으로부터 없는 것이 없어요. 그 다음에 자기가 도망 갈 수 있는 돈까지 다 준비해요. 그걸 내가 잘 알아요.
여자에 대해서 여섯 여자가 있으니까 훤하다구요. 맏누나를 닮은 것은 동네의 어드런 사람이고, 그 다음에는 누구는 누구 닮고, 누구는 누 구 닮았다 이거예요. 미인 동생도 있거든. 잘난 사람이 어드런 사람 닮 았다 이거예요. 성격을 다 아니까 여자 친구들도 많았어요.
우리 집이 큰집이니까 정초가 된다면 동네에서 널을 뛴다든지 놀음 을 하고 5월 단오가 되면 그네를 매든가 하려면 우리 집을 바라보는 데, 그때 내가 오케이(OK) 하느냐 노(no) 하느냐에 따라서 동네 모든 놀음판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내가 여덟 살 때부터 투전의 전문가예요. 짓고땡도 다 알고 훤하지. 동네 글방에 다녀 가지고 한 페이지도 안 되고 몇 줄만, 3분의 1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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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면 되는 거예요. 15분이면 다 외워 놓고 그 다음에는 종일 돌아다니는 거예요. 산에 새 잡으러 다니고 산에 무엇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강으로 산으로 안 다닌 데가 없어요.
훈장 영감이 여름에는 자는 시간이 많아요. 공부하라고 해 놓고 서 당 끝 방에 사랑채가 있는데 거기 가서 자는 거예요. 아침에 공부시켜 놓고 숙제할 것을 정해 놓고는 종일 자는 거예요. 그 이튿날 아침이 아니면 와서 앉아 가지고 감독을 하나? 그 시간에 놀러 다니는 거라구 요.
15분이면 강(講) 바칠 것을 외워서 가서 얘기하는 거예요. 하라는 것 다 한 다음에는 선생이 있더라도 마음대로예요. 그러니 그런 기간 에 내가 자연에 대해서 공부를 참 많이 했어요. 꾀꼬리로부터 밀화부 리예요. 왜놈들이 좋아하는 새 중에 밀화부리가 있다구요. 소리를 잘 하기 때문에 한 쌍 잡으면 그때 돈으로 비쌌어요. 그런 새들을 한 쌍 씩 잡아서 파는 거예요. 그러니 새 잡으려고 치코(올가미)를 놓은 거예요. 치코 놓아서 토끼로부터 여우예요. 여우몰이 해서 그것으로 잡는 거예요. 늑대몰이도 한다고 했지만 부모들이 허락지 않지. 그러니 잡을 것 다 잡았어요.
아버지 형님에게 아이들이 하겠다는 것을, 내가 필요한 것을 하나도 만들어 달라고 안 했어요. 내가 다 만들어서 썼어요. 그물도 내가 뜨고 투망도 내가 떴어요. 스케이트는 비싸거든. 안 사 주니까 대장간에 가서 스케이트 만들어서 탄 거예요. 전부 다 했어요. 기구는 하나밖에 없 어요. 부엌의 식칼밖에 없어요. 식칼하고 자르는 거예요.
자르는 것은 어떻게 했느냐? 문 사장 아버지가 목수라구요. 오촌 당숙의 집에 가 가지고 골방에 들어가면 까뀌도 있고 다 있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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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지을 시간에 가서 문승룡 형제를 시켜 가지고 “뭘 가지고 와!” 하면 안 가지고 올 수 있나? 형님이 얘기하는데. 그래 가지고 대패질로 부터 톱질로부터 다 배웠다구요. 나무 잘라서 판대기 필요하면 판대기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썰매도 많이 만들어 준 거예요. 똘맹이들 지도 하려면 그걸 다 만들어 줘야 하는 거예요, 돈은 없고 그러니까.
그 다음에 새해가 되든지 하면 그 녀석들이 돈이 없으니까 우리 집을 큰집이라고 해 가지고, 오산집 큰집이라고 소문나 가지고 큰집 골 방에 가면 꿀은 언제나 있어요, 꿀단지가. 손님들이 오게 된다면 친척 들이 많으니까 계절 따라 선물도 하는 거예요. 꿀이면 그만이에요. 이 렇기 때문에 “ 꿀이 없나.” 하고 오는 거예요.
잔치를 하면 내가 떡을 좋아하니까 떡 전부 다…. 무슨 떡이 제일 만들기 쉬운가? 팥을 삶아 가지고 잘라만 넣으면 범벅떡! 내가 또 팥 을 참 좋아했어요. 팥은 피가 굳어지는 것을 방어하는 거예요. 팥이 의 학적으로 그런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팥이 좋으니까 너희들 팥 먹으라고 한 거예요. 그 다음에 마늘이 좋으니까 마늘밭에서 얼마든지 먹고 싶으면 캐라는 거 예요. 밭 하나 남기지 말고 3분의 1까지 뽑아 줘도 좋다고 한 거예요. 마늘을 심으면 밭이 넓으니까 마늘을 얼마든지 심을 수 있지.
이러니까 매일같이 떡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 거예요. 겨울 같은 때 에는 조끼를 입으니 조끼가 뺀질뺀질 해진다구요. 단단히 얼었기 때문 에 들어갈 때는 딱딱하지만 넣고 다니면서 한 30분 지나게 되면 전부 다 달라붙어요. 이러면 아무 아이나 “ 와라.” 해 가지고 날라 먹여요. 우리 담이 그렇게 높지 않았어요. 사랑방 쪽이 말이에요. 바구니에 떡 을 넣는데 내리게 된다면 나누어 준 거예요. 이러니까 나를 좋아하지.
그 다음에 새해 정초가 되면 제일 궁금한 것이 엿이라구요. 갱엿을 만들어요. 어느 집이나 다 만들거든. 엿을 사야 되거든, 아이들을 먹이 려면. 엿을 사려면 한꺼번에 돈이 많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조청(물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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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벌써 설 되기 한 달 전부터 계약해서 독으로 사 오는 거예요. 독으로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독은 다른 데 쓰지 말라 이거예요.
정초 되어서 오게 되면 조청은 얼마든지 주는 거예요. 그것을 늘여 가지고 “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버지 몫,어머 니 몫까지 나누어 주게 되면 동네에서도 나를 환영하게 돼 있어요.
아기 낳는 아줌마 중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아기를 낳았는데 쌀도 없고 미역도 없다면 내가 다 도적질한 거예요. 언제든지 쌀은 있고 미역은 할아버지에게 국 끓여 주니 언제나 있거든. 있는 것을 내가 가 지고 가는 거예요. 어머님은 알지요. 무엇이 없어졌더라도 도적 들었다 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동네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불쌍하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학교도 못 가는데. 그래서 우리 사랑방에서 내가 서당까지 했더랬어요.
혁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학교에 가는 거예요. 학교에 가려니 일본어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해야 돼요. 독이 오르니까『국어독본』이 한 140페이지 되는데 하루에 몇 페이지를 외워 버린 거예요. 몇 장 너머의 글자가 다 보여요.
학교에 가더라도 학과가 많지만 노트를 다섯 장 이상 안 만들어요. 벌써 강의할 때 선생님이 시험 문제 낼 것을 알거든. 틀림없이 표시하 는 거예요. 이건 시험 문제에 나온다고 암호를 정해 가지고 A, B, C로 해 놓고 동그라미 쳐 놓으면 그것만 읽게 돼요. 그 선생님이 이것 낸 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다섯 제목이 나오게 되면 세 제목만 하게 된다 면 그건 패스하는 거예요. 공부 많이 할 필요 없어요. 나하고 같이 한 방에 있던 녀석은 책을 외우느라 밤낮 앉아 가지고 쑹얼쑹얼 하고 이 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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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콩을 주워먹는 것처럼 맛있는 것을 딱 했다가 시험 때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시험 치고 나서야 딴 것 할 수 있나? 성인들의 전기, 성서 연구예요. 모르는 것이 있어서 목사에게 물어봐도 몰라요. 또 신학문을 한 사람들에게, 종조부에게 물어봐도, 선생들에게 물어봐 도 다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오산학교를 세운 할아버지 대신 내가 부 려먹고 심부름시킨 거예요. 공부를 혼자 하는 거예요.
철학서적을, 그런 것을 다 읽었어요. 그래서 물어보고 질문하고 이러다 보니 통일교회의 교주까지 되어 버렸어요. 교주가 되기 쉬운 게 아닙니다. 대학에 들어가면 도서관에서 얼마든지 연구할 수 있거든. 선 생이 교재를 정하면 4백 페이지를 넘지 않아요. 그걸 읽어 가지고 선 생이 몇 과 했으니 그 이상 알고, 또 선생이 가르치게 되면 질문할 것 을 알아요. 아니까 물어 대는 거예요.
그래, 선생도 그렇고 학과 학생들도 나를 무서워했어요. 선생들까지 변소에 가게 되면, 선생 변소가 따로 있거든. 에라, 아무도 없으면 선 생 변소까지 들어가서 썼다구요. 학생들도 그래요. 시멘트로 되어 있어 서 오줌 싸게 되면 다 흘러내리기 때문에 쭈욱 줄 서서 하는 거예요. 나는 가게 되면 맨 벽이 아니면, 가운데 절대 안 가요. 이쪽 벽에 가서 서면 자기들이 길을 내주고 다 그랬어요. 그러니 씨름을 하나 운동을 하나 자기들한테 질 게 뭐예요? 그러니까 존경받고, 장래에 뭐가 되느 냐 이거예요.
창경원 공개할 때가 4월 중순이에요. 5월달 되기 전에 창경원의 문을 여는데 관객들이 꽉 차는 거예요. 서울시내 사람들은 다 몰려드는 거예요. 그럴 때는 학생복을 입고 다니게 되면 못 가게 하거든. 들키니까 대학생 차림을 해 가지고 사람 많은 데 가서 공개 강연이에요. 들 어 봐라 이거예요.
동무들도 와서 보고 “저게 우리 반 누구 같은데, 저 양반이 무엇에 대해서 얘기하길래 청중들이 관심을 가지고 박수한다.”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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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수수께끼 같아 가지고 어디에 가지 않았냐고 물어보거든. “학교에서 금지하는데, 내가 들어가게 되면 학교 교칙에 의해서 퇴학 맞는 것 아니냐? 갈 게 뭐냐?” 이거예요. 사람 많은 데 가서 강연도 잘 하고 씨름판에 가서 씨름도 잘 하고 다 그래요.
지금도 그래요. 뜻이 있고 애국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가게 되면 존경하고 다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창작에 천재적 소질이 있 어요. 하루 종일 노는 데는 세 시간만 지나면 놀음이 다 끝나잖아요? 세 시간 되면 “돌아가자.” 하는데, “ 너희들은 돌아가라.” 하고 나는 딴 패 되어 가지고 노는 거예요. 이러니 젊은 애들이 나를 따라다니려고 하지요. 이러다 보니까 떼거리들을 몰고 다니며 훈련 다 받고, 통일교 회를 별의별 사람들이 반대하지만 반대해 가지고 안 될 걸 알았기 때 문에 참기 내기예요. 참는데도 제일 일등이에요. 나쁜 데서부터 이름났어요.
공기총을 아이들한테 나라에서 금지했는데, 총 있는 형님들하고 친해 가지고 앞에 내세우고 참새도 잡는 거예요. 종일 누가 총 가지고 쏘려고 그러나? 한두 시간 하고 총 갖다 세우는데 그때 내가 “오늘무슨 새 잡고 싶어? 내가 잡아 줄게.”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총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냥은 내가 해 줘 가지고 할아버지 대접하 게 하고 아버지 대접하게 하는 거예요. 꿩 같은 것을 잡아서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산수를 봐야 되고 다 그래요. 박보희 알지? 박 보희는 군대에 들어가서 엠(M)1 총 교수를 7년인가 8년인가 했어요. 군대에서 했거든. 1960년도에 엽총을 샀어요. 1960년에 엽총을 사 가 지고 제주도하고 남해 섬이에요. 섬에 꿩이 많거든. 제주도에 꿩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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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가지고 제주도에 꿩 사냥을 갔는데 종일 돌아다닐 때 물이 없어요. 한라산 뒤쪽으로 돌아다녀도 물이 없으니까 물 얻어먹기 위해서 는 반드시 내려와야 돼요. 물통 지고 갔다가도 한나절만 되면 다 없어 지거든. 총을 사 가지고 박보희가 엠(M)1 총 선생이었으니까 가르쳐 달라고 한 거예요. 가르쳐 달라고 하니까 내가 생각한 대로예요.
높은 산에서부터 꿩이 날아 가지고 내려갈 때는 빠르기가 3배 이상 빨라요. 내려꽂는 거예요. 날아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15미터 20미터 갈 때는 힘을 달아 가지고 이래야 뜬다구요. 그러니까 20미터 이상 30미터 50미터 넘으면 잡으면 안되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것이 빠르 지. 도수가 빨라요.
첫날에 가서 내기 하자고 해 가지고 나는 열 일곱 마리 잡았는데 박 보희는 세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그것 알아줘야 된다구요. 수리적으로 벌써 속도가 얼마만큼 빠르다는 것, 대개 몇 미터면 얼마나 나가야 되 느냐를 측정하는 거예요. 50미터 70미터까지 조정만 하게 된다면 남 들은 다 그만두지만 나는 쏘면 저 멀리 가서 꿩도 이제는 안심할 때가 됐는데 맞아서 떨어지는 거예요. 한 알만 맞아도 떨어지는 거예요. 날 갯죽지만 맞아도, 머리만 맞아도 떨어지게 돼 있어요.
산탄이 멀리 가거든요. 그러니 보통 4호 5호 쓰면 나는 6호 7호 쓰는 거예요. 이래 놓으니까 멀리 가거든. 많이 맞으면 가까이에서 쏘면 아예 못 먹어요.
그래, 사냥꾼으로 한국에서 내가 안 잡아 본 것이 있나? 멧돼지도 잡으러 다닌 거예요. 곽정환도 더러 따라다니던 생각나?「예.」어디 따 라다녔나?「괴산하고 강원도하고 경북 영양 봉화입니다.」돼지 사냥하는데도 따라갔겠구만?「예, 그때 따라갔습니다.」따라갔지만 못 잡았 지?「예.」돼지 잡기가 쉽지를 않아요. (웃음) 돼지 이상해야 돼요.
총이 없어도 사냥개 세 마리면 멧돼지 사냥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개 있는 사람들에게 사냥개 데려오라고 하는 거예요. 똘맹이들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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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세 마리만 데려오면 여우 같은 건 문제없는 것이고, 늑대 같은 것도 잡고, 호랑이까지 몰아 잡을 수 있어요. 총이 있어야 되는 거예 요. 돼지도 잡는 거라구요. 사흘만 따라다니게 되면 돼지도 지쳐요.
우리가 그때 산에 올라갈 때는 돼지가 문제 아니에요. 돼지 잡는다 하면 산을 몇 발자국이면 타고 넘는 거예요. 산에서도 호르륵 따라다 니는 거예요. 도망가는 돼지가 참 빠르다구요. 쏘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꽁무니에 맞든가 다리 맞든가 해서 피 흘리며 가게 되면 따라가는 거예요. 사흘만 따라가면, 두 산만 넘어가게 되면 한 번 쉬는 거예요. 그래서 옆에 가니 놀래 가지고 또 산을 넘는 거예요. 그러니 20리 30 리 거리예요. 그걸 개의치 않고 따라가는 거예요.
저녁이면 지쳤으니 어디 들어간다는 거예요. 거기서 잘 것이 틀림없 기 때문에 발자국을 따라서 새벽부터 또 따라가는 거예요. 사흘만 따 라다니면 돼지도 지쳐요. 그러니 곰도 잡고 호랑이도 잡겠다 이거예요. 돼지고기가 참 맛있는 거예요. 돼지고기가 기름 층이 없어요. 활동하기 때문에, 운동하기 때문에 기름 층이 없다구요. 운동하면 사람도 홀쭉해 지잖아요?
밤낮 없이 험한 산에서 먹으러 다니려면 먹기가 쉽지를 않아요. 호랑이가 먹이를 찾으려면 4백 리 길을 다녀야 먹어요. 하루밤 사이에 4 백 리예요. 그러니 4백 리면 어디예요? 서울에서 대전 둘레 되는 산길을 답사해야 먹고산다는 거예요. 큰 짐승들도 불쌍하다구요. 따라가게 되면 힘들어 가지고 산 고개를 넘어갈 때는 반드시 쉬어요.
쉬는 하나의 목적이 무엇이냐? 산 짐승들도 산꼭대기에 올라가기 힘드니까 5부 능선으로 넘어가거든. 그러니까 높은 데는 골짜기 같은 데 로 가는 거예요. 벌써 그걸 알아요. 7부 능선 8부 능선 넘어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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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높을수록 큰 놈들이 다니거든.
사슴 같은 것은 뛰기를 잘 하니까 돼지도 못 따라가요, 뛰기 시작하면. 보통 밭고랑 여덟 아홉 개를 타고 다니니까 그게 얼마예요? 8미터 이상 10미터 가까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타고 넘으면 담 같은 것도 한 길 반을 타고 넘어요. 이놈은 그렇게 가는 다리를 가지고 어떻게 타고 넘는지 몰라요. 다리의 뼈도 꺾어지지 않아요, 뼈가 윤활성이 있 어 가지고. 쭈그렸다 갈 때는 고무같이 밀어 제끼기 때문에 많이 뛰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겨울만 되면 집에 안 있어요. 족제비 사냥, 여우 사냥 이에요. 그물 가지고 잡는 것이 참 재미있다구요. 그렇게 하다가 통일 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임자네 같은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오늘 내 가 몇 시간 훈독회 시간을 잘라먹은 거예요.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해 가지고 “ 아이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노?” 할 수 있지만, 이게 다 필 요한 말입니다.
남보다 몇 십번 몇 백번 했기 때문에 벌써 알아요.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응어 훈련이 돼 있어요. 남이 무슨 말을 하면 저 사람은 그 반대말을 모르고 쓰니까 물어보고, “ 반대말의 이런 뜻을 아느냐?” 하고 모른다고 하면 그걸 또 풀어대는 거라구요. 원리가 그래요. 전부 다 맞춰 봐 가지고 딱딱 들어맞아야 원리라고 할 수 있지, 맞지 않으 면 원리가 될 게 뭐예요? 틀림없이 알아요.
수많은 제목을 중심삼고 땡 하거든. 빛이 난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원리는 영계에서도 틀림없는 거예요. 상헌 씨 말을 들어 보니 상 헌 씨는 다 알고 감정해 가지고 믿지만, 나는 백 가지 천 가지 몇 만 가지에서 골라 가지고 취해 가지고 맞춰 놓은 것이니까 거기에 갇히지 않아요. 하늘이 코치했어요.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지 모르지? 곽정환도 모르지?「예.」일생 동안, 50년 이상 따라왔더라도 뭘 할지 몰라요. 이 책을 전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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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고(외우라고) 그래요.
요전에 Ⅹ장 했는데, 이번에 평화대사 1만 2천 명이 킨텍스 (KINTEX; 한국국제전시장)에서 모이는데, 그 말은 내가 원고를 할 때 쉽게 했어요. Ⅳ장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Ⅳ장은 민족을 구해야 된 다는 거예요. Ⅳ장 중심삼아 가지고 서론과 결론이 조금 다르다는 거 예요. 보면 내용은 Ⅳ장의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무슨 말씀을 하더라도 이것 하나만 하게 된다면 어 디든지 가서 말씀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를 붙이고 어디를 떼면 말이 에요. 청중이 좋아하는 것을 쓸 수 있어요. 지금까지 수많은 책이 출판 돼 있지만 그 골자를 알기 때문에 골자를 집어넣어 가지고 Ⅹ장까지 끝난 거예요. Ⅹ장은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인류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이거예요. 결론이, 키(key)가 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종교들이 전부 다…. 곽 정환도 교육해 보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없잖아?「예.」자신 을 가져?「예.」양창식!「예.」양창식도 원리를 팔아먹지?「예.」미국 의 목사들, 잘났다는 사람들이 통일원리에 다 머리를 숙이잖아?「그렇 습니다.」잘났다고 이러던 녀석이 나중에는 무릎을 꿇고 와야 된다구 요.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50년 전에 이렇게 만들었으면 천하의 조국이 진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기가 왕성한 청춘시대를 다 소모해 버 리고 늘그막에 가 가지고 이 놀음을 하니 얼마나 기가 차요? 나라가 반대했어요, 못생긴 나라, 잘나지도 못한 나라. 8대 정권이, 지금도 그 래요.
국회의원이 뭐예요? 국회가 뭐예요? 국회 하면 국을 먹고 설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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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탈났다는 거예요. 국 아니에요? 국을 끓이잖아요? 별의별국이 많아요. 똥개새끼가 먹는 국, 양반이 먹는 국, 천태만상이에요. 그것들이 다 같이 살겠다고 하니 야당 여당에 인물이 없으면 찌꺼기들 이 대통령 돼요. 공산당이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7부 능선만 넘게 되 면 못 당하는 것을 내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중국을 교화해야 되고, 소련을 교화해야 되고, 미국과 브라질을 교화해야 돼요. 내가 반공운동을 그 기반 다 닦아 놓고 했어요.
통일원리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혼자 하기에는 벅차요. 이 방대한 내 용을 결론지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이 다 연구한 거예요. 연구하기 전에 하나님이 다 알고 있으니 그분의 답변은 맨 나중에 가 서야 듣는 거예요. 절대 가르쳐주지 않아요. 암시로 가르쳐주지요. 눈 치가 빨라야 돼요. 기도하면서 영계가 어떻게 되나 해서 수많은 영계 를 알았어요. 이놈의 자식이 뭘 해 먹었는지 알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올 때도 여기를 지키고 있는 영계의 대표자가 있다구요. 지상에서 이름난 일을 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여기에 오려면 자기들 이 승낙이 없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상대해 주게 되면 별의별 놀음도 하는 거예요. 한마디로 잘라 버려야 돼요. “ 네가 있을 곳이 여 기가 아니다. 네가 있을 곳하고 차이를 아느냐?” 할 때, 안다는 거예 요. 그러니 물러가라는 거예요.
거문도도 그래요. 거문도가 세다구요. 거문도 할 때 허문도가 생각 나요. (웃음) 허문도의 ‘ 허(許)’ 자는 ‘ 말씀 언(言)’ 변에 ‘ 낮 오(午)’ 가 되니 책 읽는 데는 챔피언 성격이 있어요. 책들 만들어 가지고 자기 관을 세우는 거예요. ‘ 말씀 언(言)’ 변에 ‘ 낮 오(午)’ 했지?「예.」말씀 을 해독하는데 빨라요. “ 아하, 그래서 자기가 해 먹을 수 있는 데는 다 통해 가지고 자신을 갖고 나왔구만.” 한 거예요. 문도(文道)인데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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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도리를 찾아야 돼요. 여기에 귀신같이 기어 들어온 거예요, 갈 데가 없으니까.
자기를 내가 요전에 10월 14일날 해방해 준 거예요. 연설 도중에 “허문도 일어서!” 이래 가지고 “ 저 사람이 도적놈은 아닌데 도적놈 취 급하는데 오늘로 해방해 주자.” 해서 박수하라고 한 거예요. 박수 받은 것 생각나?「예.」누가 자기를 그렇게 소개하겠나? 못난 문 선생이나 소개했지. 나 못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못났지.「구세주니까 그 렇게 하셨습니다.」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救世主)가 뭐냐 하면, 세상일을 도와주는 주인이니 거지도 못 도와주는 거예요. 나라님도 못 도와주고 거지 패 들도 못 도와주는 거예요. 나라의 힘 가지고도 안 되는데 세계를 어떻 게 구해요? 그러니 고생 밑창에서부터…. 바다에 고기 잡으러 가서 고 래 잡기 위해서는 고래 그물 가지고는 고래를 못 잡아요. 송사리 떼 그물을 만들어 놓고 송사리 떼 그물을 밑창에 대 가지고….
아, 여기에 와 보니까 여기는 송사리 떼서부터 전부 다 있다는 거예요. 고래는 새우를 먹어요. 큰고기를 큰 것으로 잡는 게 아니라구요. 송사리 떼 잡을 수 있는 그물을 만들어야 고래를 잡아요. 고래는 물을 품어 가지고 입 다물고 움! 창살같이, 솜털같이 입 안에서 쭈욱 나와 가지고 걸러 먹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서부터 그물을 연구해야 돼요. 그물 뜨는 것, 내가 투망도 만들어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 학원) 출신이 누구예요?「제가 유 티 에스 출신입니다. (양창식)」내 가 허드슨강을 막아 가지고 고기 잡은 2천 발짜리 그물 만든 것을 알 아요?「예.」학교 옆에서 잉어들 잡던 생각나?「예.」그 그물을 전부 다…. 학생들이 그걸 알아요, 선생들이 알아요? 아이고, 그걸 훈련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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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니 할 수 없어요.
그물을 만들기 위해서 2년 걸려 가지고 뉴욕의 그물 파는 곳으로부터 그 다음에 로프가 어떤 로프, 전부 다 연구해 가지고 사다 놓아 가 지고 꾸미기 시작한 거예요. 2천 발! 3주일인가 걸렸어요. 그래야 강을 건너 막아요.
그거 두 번 했나? 세 번 하고 그 학교, 버드라는 학교가 있잖아? 그 학교 그라운드가 자기 학교 훈련장소라고 해서 반대해 가지고 싸움판 이 벌어지게 되었어요. 종교 학교거든, 기독교 학교이니. 기독교의 골 수분자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세 번 하고는 선반에다 그물을 얹어 놓았 는데, 지금은 다 못 쓰게 됐을 거예요.「잘 보관하고 있습니다.」보관 하고 있더라도 짠물 닿았던 것을 오래 두어두면 파삭파삭 끊어져요. 그물도 만든 거예요.
이번에 거문도에 가 가지고 나에게 고기를 잡으라고 하면, 고등어? 「예.」그 다음에 무슨 고기? 고등어 친구 뭐? 아지(あじ; 전갱이)! 이 야, 그거 고등어인 줄 알지. (웃음) 그렇게 딱 하니까 아지가 나와요. 고등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고등어가 참 고급 고기예요. 비린내가 제일 많이 나는 거예요. 비린내나는 고기를 고기세계에서는 제일 좋아 하는 거예요.
이번에 임자는 아지만 잡았다며?「예. 고등어도 잡았습니다.」“뭘 알기는 아누만. 너 알지?” 예요. (웃음) 그렇게 해 가지고 내가 교주 됐 지만, 교주가 공부만 해 가지고 하면 얼마나 간단해요? 세상물정을 모 르면 안돼요. 농사짓는 집에 가서 내가 코치하는 거예요. 무슨 밭에는 무엇을 심으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농촌에 가서도 밥을 먹고 살아요. 월급 받는 목사는 쫓겨나는 걸 내가 알았어요. 지금까지 내가 월급 받 아 본 적이 없어요. 세계 사람을 월급 주고 세계 사람을 밥 많이 먹였 다구요.
여기도 오게 된다면 임자네들 다 통일교회 패라고 해서….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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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예요, 통일교회 패예요?「식구입니다.」선문대학의 통일교회 패예요, 통일교회 식구예요?「식구입니다.」식구는 밥을 먹는 사람을 말하 는 거예요. 패라는 것은 다섯 손가락도 새끼손가락 패, 무슨 패, 무슨 패, 다 패가 생기는 거예요. 패는 많지만 그것은 도적질해 가요. 갈 때 는 그냥 안 나간다구요.
학교에서 후퇴할 때 학교에 고맙다고 신세 졌으니 아들딸 한 사람 두 사람을 여기에서 공부시키겠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월급 얼마를 안 줬으면 재판해서 월급 타 가려고 하는 거예요. 다 그렇지? 교수들이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선문대학에서 월급 많이 준다고 데 모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월급을 올려 줘도 또 데모예요. 또, 또, 또, 또! 망하는 거예요. 공산당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을 믿을 수 없어요. 내가 잘 알아요. 감옥까지 가서 연구했으니까 잘 알아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내가 1등 노동자예요. 흥남 비료공장에 가 가지고 열 명이 하루에 1천3백 가마니 비료를 묶어서 도루꼬에 실어서 소련에 실어 보낸 거예요. 70가마니가 최고인데 내가 130가마니 묶는 한 반을 만들었어요. 사회 노동자들이 일주일 한 번씩 돼지고기를 실 컷 먹으면서 그러는데, 돼지고기가 뭐예요? 명태 고등어예요.
고등어는 철이 되면 트럭으로 가져와서 논에 갖다가 거름으로 뿌려요. 못 먹고 굶주린 사람은 그걸 먹으라는 거예요. 이거 죽을지 모르고 막 배가 터지도록 먹는 거예요. 그걸 내가 잊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할 때 나를 하늘이 교육시켰다 이거예요. 그들 이상 내가 감 옥에서 나와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배도 내 손으로 만든 거예요. 지금 현대 배, 그 다음에 대우? 대우예요, 대구예요?「대우입니다.」대우이니 망했지, 끝에 가서. 대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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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이름이 무엇이었나?「김우중입니다.」또 우중이에요. 나라를 망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지금 형무소 생활하지? 13년인가? 몇 조원? 20조 원? 판결 받지 않았어요? 자기 중심삼고 하다가는 도적놈 안 될 수 없어요.
김정일만 하더라도 잘못하고 있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충고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가 나를 죽이려고 했지만 내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1996년서부터 발
표했기 때문에 가지 말라는 부탁을 내가 받았어요. 국회 상․하원 어디든지 통할 수 있고, 정부도 지지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사가 됐으니 미국이 명사들을 구라파에서 사다가 건국해서 그런 개척정신의 선도적 인 나라인데 문 총재를 보내겠다고 생각하겠느냐 이거예요.
가 가지고 3년 4년 후부터 경찰을 배치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그만 두라고 했어요. 세상 같으면 얼마나 좋아할 것인데 말이에요. 사시장철 경찰의 안내를 받으면 전도할 수 있어요? 전도는 어려운 사람부터 해 야 되는 거예요. 노동판에 가서 노동자부터, 공산당부터.
그래, 많은 싸움을 거쳐와 가지고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문 총재를 만만히 봤다가는 당한다 이거예요. 힘으로 봐도 기성교회가 문 제 아니에요. 내가 축구도 해 가지고 17년 동안에 상을 안 탄 해가 없 을 정도로 상을 많이 탄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번까지 일곱 번 우승 한 거예요. 현대가 별이 세 개밖에 없어요. 네 개 달려고 여섯 개 가진 일화를 꺾으려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세계에 이름 있는 선수들을 사 가지고 거기에서 도망 나오는 사람은 우리 일화로 데려와서 선수를 만 들어 네임밸류(name value)를 달아 가지고 그 나라에서 지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구요.
축구하는데 규범을 지키는 데도 일화가 양반이라는 소문났지? 곽정환!「예.」이 양반이 이사장 아니에요? 통일교회 괴물분자의 한 대표 를 갖다가 무슨 축구?「프로연맹입니다.」프로축구연맹의 장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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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누구 보고 했어요? 곽정환 보고 하나? 나를 보고 하지. 곽정환을 보고 시키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 사람도 연맹에 뜻 있는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시키려고 할 때 나한테 물어본 거예요. 물어보는데도 바로 얘기하지, 두어두었다가 할까 말까,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먹을까 걱정하다가 끌고 다니다가 할 수 없어서 얘기해 가 지고 나한테 야단 맞아 가지고 되지 않았어?「예.」
기성교회가 하고픈 대로 다 해요. 자기들이, 기성교회가 대표가 아니에요. 축구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있어서 기성교회 말 들으면 망하는 것밖에 없어요. 망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몇 년 됐나?「17년입니 다.」14년 이전에, 12년도 안 간다고 했어요. 그때서부터 3연승을 두 번씩 했지?「예.」이번까지 해서 일곱 번째예요. 3연승 두 번 해서 여 섯 개 별이 있는데 이번에 이겨 가지고…. 작년에 이길 것인데 이놈의 자식들, 선수들을 다치게 하고 별의별 공작을 다 한 거예요.
걔들이 사람 다리 꼬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전문가라구요. 몸뚱이 쓰고 궁둥이 쓸 줄 알아야 된다구요. 궁둥이를 돌아서면서 휙 하는 거 예요. 휙 돌아서면 허리가 유연하니까 여기에서 30센티미터 이상 낼 수 있거든. 심판이 보면 몰라요. 후려 갈기는 거예요. 휙 돌아서면서 궁둥이로 자빠트리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발로 1미터 앞에 사람을 걸어 넘기는 것은 문제없어요. 뛰는 걸 보면 얼마만큼 가느냐 이거예 요. 미리 발을 대면 걸려 넘어가지.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몸싸움에 져서는 안 돼요. 방어 전문가가 돼야 돼요. 어떻게 차면 어디가 나간다 이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보통 때도, 씨름할 때도…. 몸이 유연해야 돼요. 그러려면 여기가 어떻게 생겨야 되느냐? 한국의 씨름선수 이 누구?「이만기입니다.」이만기를 보게 되면, 다리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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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녀석을 못 당하겠구만.”한 거예요. 뚱뚱하지도 않아요. 힘이있어요. 그리고 뒤축이 쿠션이 있어야 돼요. 그러려면 앞다리가 길고 뒤가 짧아야 돼요. 이게 뛰다 보니 이게 고무같이 늘어났어요. 그러니 쿠션 이 있기 때문에 앞다리를 걸게 되면 딱 걸려 가지고 못 빼거든. 그건 다 조정해서 개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축구를 하게 되면 밤새껏 볼을 차야 된다구요. 24 시간 중에 3분의 2는 볼을 차야 돼요. 몇 십만번 몇 백만번 차야 되는 거예요. 골문만 보고 차서 볼이 들어가면 되나? 골문하고 골문 뒤에 있는 것을 중심삼고 높이가 얼마만큼이니 골문은 얼마만큼이다 해서 벌써 발로 훈련해야 돼요. 한 곳에서 차 가지고 표시하는 거예요. 골키퍼는 가운데 섰기 때문에 앞에 나와 가지고는 절대 못 막아요. 언제나 뒤에 서야지. 1미터만 돼도 이게 얼마나 길어지냐 이거예요. 몇 미터 거리가 되거든. 그러니까 언제든지 쏠 데를 쏴야 된다구요.
이쪽에 왔을 때는 왼쪽 밑에서부터 해야 돼요. 평균 이상 벌써 골키퍼가 손으로 훈련했지, 발로 막을 준비는 안 하거든. 발을 바른쪽에 대 게 된다면 넘어가는 거예요. 그때 들어가게 되면 왼발로 차지 못하거든. 바른쪽으로 차야 돼요. 왼발이 이리 차게 돼 있지, 이쪽으로 들어 가게 되면 막지 못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분석 연구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가 그런 수리적인 모든 면에서, 수리적인 방향이라든가 지략적인 전술 전략을 짤 줄 모를 줄 아는데, 천만에! 다 우습게 아는 거예요. 기독교의 할렐루야?「예, 실업팀입니다.」이번에 실업….
「실업리그에서 2등 했습니다.」아, 둘 가운데 2등이야 정해 놓았지. (웃음) 2등이 뭐야? 꼴등이지 뭐. 그래도 프로축구연맹의 회장이니까 동정할 수 있는 마음이 있구만. “아닙니다. 그건 꼴등입니다.” 말할 텐 데.
무슨 은행?「국민은행입니다.」국민은행은 돈 벌어 가지고 할 것이 없지. 1년 동안 하려면 손해가 많아요. 그 돈을 가지면 한국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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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벽돌집으로 잘 지워 줄 건데 말이에요. 거짓 패 만들어 놓고, 거지 놀음 많이 해야 돼요. 거지 놀음해서 30년을 살고 50년을 살면 누가 왕 되느냐 하면, 50년 한 사람이 왕 됩니다. 왜? 집집의 숟가락 으로부터 무엇이 있는지 다 알거든. 아줌마 성격 아저씨 성격 다 아니 까 아는 사람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종교 가운데에서 기독교 예수는 죽었지만 통일교회 나는 죽지 않고 죽을 고비를 백 번도 더 넘은 사람이라구요. 유엔까지 합해 가지 고 나라만 해도 193개 나라인데 60년 동안 여우몰이를 했지만 나는 안 죽었어요. 그 가운데에 있어서 살아남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니 는 길을 지켜 가지고 암살 계획한 사람들이 많아요. 자면서도 말을 해 요. 차는 달리는데 직선으로 갈 때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할 때는 좌로 가야 돼요. “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할 때는 바른쪽 으로 가야 돼요.
운전수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움직이다 보니까 보호받은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가다가 발이 알아요. 발이 안 가려고 해요. 손이 안 가 려고 해요. 반대하던 대표 나라가 미국이라구요. 미국의 졸개새끼들이 여기에 와 있잖아요? 장로교니 무엇이니 본부가 미국이라구요. 그 다 음에 스위스예요.
그래서 스위스에 종교 궁전을 짓고, 이곳에서 종교하고 정부하고 싸 워요. 그 싸움터 위에서 종교도 반대하고 정부도 반대한 거예요. 그렇 지만 그 가운데 살아남아 가지고 천정궁(天正宮)이에요. 하늘의, ‘정 (正)’ 자는 ‘머물 지(止)’위에 뚜껑(一)을 닫았어요. 이놈의 나라와 종 교가 움직이는 것을 누가 정지시키고 뒤집어 놓느냐 이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 못 돼요, 하늘은 두 사람인데. 우리 국호가 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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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일국입니다.」천일국(天一國)이에요. ‘천(天)’ 자가 뭐예요? 두 (二) 사람(人)이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 그렇 지요? 그래서 성경에 “ 두세 사람이 같이하면 하늘이 같이한다.” 고 했 는데, 여러분은 두세 사람이 하나 못 돼요. 두세 사람이 하나되면 네 사람을 하나 만들고, 네 사람보다 40명, 4백 명, 4천 명이 더 힘들다 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런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그런 두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아버지하고 자기하고 두 사람이 하나된다면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 (敎)’ 자라는 것은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 했어요. 아버지가 바 른쪽에 오거든. 이것은 천리의 원칙을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
글자풀이를 할 줄 아는 문 총재가 경서에 대한 내용, 그건 내가 책 임진다고 나서 가지고 20대 전후에 벌써 그 고개를 다 넘었어요. 해방 될 걸 알았거든. 해방돼 가지고 전부 다 기독교 분자들이에요. 친일파 친미파도 기독교인이고, 소련에 간 것도, 공산주의를 의지한 것도 오산 고보 출신들이에요. 우리 종조부의 신앙을 아는 사람들이 가 가지고 그 이론에 대해서, 공산주의를 비판했다면, 내가 아는 비판을 했다면 공산당이 안 생겨나요. 그걸 놓쳐 버렸어요.
그러니 내가 공산주의를 모르고 잠잘 수 없어요. 환경이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거쳐 나오다 보니 여기까지 나왔어요. 빈민굴에 들어가도 당장에 거기에 장을 대할 줄 알고,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사형수들이 수두룩한 감방에 들어가서 사흘 이내에 그들을 치워 버리고 내가 감방 장은 못 되지만 감방장 대신 놀음은 대번에 해요.
왜? “ 야야, 너 어디에서 왔어?” “ 어디에서 왔습니다.” “너 오늘 면 회가 오겠는데.” 10년 동안 안 왔는데, 그거 하늘의 역사예요. 면회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목사라고 하는데, 목 사 하게 되면 대개 이름도 높고 자기보다 나은 줄 알기 때문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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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면…. 다 사상을 가진 사람들 아니에요? “무슨 전문가야?” 뭘 했다고 하게 되면 “ 임자가 이런 면에 있어서 하다가 걸려들었구만.” 그렇다는 거지. 그러니까 수수께끼 인물이 들어왔으니 관심이 많아요.
또 그 다음에는 얘기하게 되면 장편소설이에요. 하루에 하나씩 소설을 지어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원맨쇼지. 말 달린다고 할 때는 일어 서 가지고 다다닥 다다닥! 박자를 맞춰서 벽을 중심삼고 후루룩 후루 룩! 박자를 맞출 줄 알거든. 그런 훈련이 됐기 때문에 노래도 천태만 상의 변형을 해서 할 줄 알아요. 곽정환이 가면 대중을 그냥 흘려 버 리지만 선생님은 무슨 수를 하든지 끝장을 잘 내 가지고 흥분시켜 가 지고 억만세 부르게 만들잖아요?
그런 데에 선생님이 소질이 있다고 아나, 재간이 있다고 보나?「전부 다입니다.」아니에요. 재간이 있다는 것은 배운 거지만, 소질이 있 다는 것은 배우지도 않고 알아요. 전부 다라니? 답변을 갈라 얘기해야지.
욕망이 좋아요, 야망이 좋아요? 둘 다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욕망도 좋고 야망도 좋은데, 욕망도 나라의 욕망이 있는데 자기 욕망을 했 다가는 역적이 되는 거예요. 야망을 중심삼고 역적이 될 수 있지만, 나 라에 있어서 애국자들도 야망이에요. 딴 나라를 생각하는 야망이니 그 사람들은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왜? 자기를 잊고 자기 가 정과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를 잊어버려 가지고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자기 종단 위주하는 세계에서…. 그런 종단은 꺼져 가요. 마지막에 가서는 다 망한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다 망해 두었어 요.
목사 해 먹겠다고 신학교 나와 가지고 수단 방편을 가지고 마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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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가 야쿠자 세계 깡패 세계를 공부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힘이 있어서 협박해 가지고 교인들한테 팔아먹어요. 장로 몇 사람, 권사 몇 사 람, 몇 천명 계산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마피아가 하는 걸 배워 가지고 자기가 고생 안 하고 교인들을 착취해 가지고 먹고사 는 것 아니에요?
나는 교인들이 헌금해도 안 받아요. 곽정환이 있지만 곽정환한테 받으라고 하고, 아들딸한테 받으라고 하고, 정 없으면 어머니한테 받으라 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받지만 어머니도 내가 교육했기 때문에 헌 금 받기를 원치 않아요.
우리가 한참 어려울 때 일본에 있어서 한 사람 앞에 얼마인가? 그때 3백 달러씩인가? 130명씩 코디악에 데려가서 8차까지 했어요. 그 다 음에 하와이예요. 기독교는 서부가 근거지가 아니에요. 동부에 가서 해 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 비행 값이 7백 달러, 8백 달러 된다구요. 그러니까 안 오는 녀석들도 있어요.
그런 녀석들은 자기 집이 있고 월급을 타면서 아들딸이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이 싫다는 평화대사 짜박지들이 문제예요. 평화대사가 뭘 하는 패인 줄 알아요? 누시엘 위의 사람이에요. 천사장보다 나아야 되 는 거예요. 천사장이 죄를 지어 가지고 망쳐 놓았으니 평화대사가 중 간에서 위와 아래를 다리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평화라구요.
그 말은 뭐냐? 싸움하는 데서 싸움 멈추게 하는 사람이 평화대사예요. 대사의 ‘ 사(使)’ 자는 ‘ 사람 인(亻)’ 변에 ‘ 관리 리(吏)’ 자 했지?
크게 종 노릇 하는 사람이 대사(大使)라는 거예요. 이름이야 좋지, 평 화대사! 그러니 평화대사에 장관 국장 도지사 했던 사람들이 수두룩하 게 들어와 가지고 도지사 반을 만들 수 있고 도지사 군을 만들 수 있는데 그들이 엎드려 가지고 문 총재가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 패들을 중심삼고 나가게 되면 통일교회가 망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도울 수 있는 때가 지금인데, 1년에 내가 20억 달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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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지 않으면 일을 못 해요. 나라도 10억 달러 벌기 힘든 환경에서 종교단체가 헌금 받아 가지고 해요? 장사도 해야지요. 그래서 수산 사업 할 때 냉동회사를 만든 거예요. 어느 나라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 고 계약하는데 몇 킬로그램이 아니라 몇 만 톤이에요.
그러니 그런 배경도 닦아야지. 알래스카에 가서 7년 동안 교육시켜 가지고 43명을 수산업 선교사로 내보낸 거예요. 코디악에서 한 달에 얼마씩 먹고살 수 있는 비용 대 가지고 3년만 되면 기반 닦을 수 있 는 고기를 보내 주게 돼 있는데, 박구배 왔어요? 본부에 있어서 420 억 손해 내 가지고 쫓겨난 사람이에요. 이건 세상 같으면 골로 가는 거라구요.
코디악에서 사장 만들어 가지고 내가 기른 거예요. 외국에서 수십 년 하니까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코디악에 들락날락하려면 조사가 얼 마나 심해요? 그 사람은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마피아 같은 책임자를 길러 가지고 마피아 이상 하지 않으면 마피아를 구할 수 없어요. 구주가 되려면, 주인이 되려면 그냥 맨발 가지고 되나? 벌거벗고 돼 요? 안 되는 거예요.
뉴욕 같은 데는 170달러만 가지면 사람 하나 소리도 없이 얼마든지 골로 보낼 수 있다구요. 우리가 최고 위험수위에서 혼자 돛대 달고 노 래판을 벌이며 떠나가는 배와 마찬가지예요. 세상에 이름날 때 돈 많 다고 소문났지. 돈은 없는데 돈 많다는 소문났어요. 기성교회가 소문냈 어요. 뭐 돈 줘 가지고 사요? 세상에, 그런 바보 같은 얘기가 어디 있 어요? 미국 사람 수십 명, 수백 명, 수만 명을 돈 가지고 동원할 수 있 느냐 이거예요. 지금 수십만이 동원되고 있어요.
기성교회 장들 중심삼고 여기에 있는 장들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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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있어서, 에험! 전부 다 미국에 본부가 있잖아요? 한국어를 배워 줘 가지고 배치해 놓고 소리 없이 점령할 걸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40년 했으면 120년 이상 공을 들여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그 이상 연단하고 그 이상 노력하고 그것이 될 때까지 해야 돼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대통령 출마 안 한다고 협박하는 녀석이 있어요. “세상이 이만큼 됐으니 대통령 안 하면 언제 죽을지 모르지 않느 냐?” 그 말이에요. 깡패 동원하고 마피아 동원해서 협박한다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벌거벗고 뛰쳐나갈 텐데, 이 철모르는 사람들! 곽정환이 뭘 해 먹을래? 이제 통일교회가 다 왔으니 내가 죽게 되면…. 선생님 을 월급 줄 수 있는 사람도 없잖아요?
그래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 나라에 가더라도 총회장 할 수 있는 네임밸류(name value)를 다 갖고 있어요. 이제는 그렇게 돼 있다구 요. 또 황선조로부터 김봉태, 봉태!「예.」임자가 선문대학의 뭐야?
「총장입니다.」총장이 뭐이라고? 군인 총으로 말하면 따꽁따꽁 하는 소련 총을 잘 쏘는 것이 총장이야.「아버님이 말씀하실 때 장총이라고 하셨습니다.」그게 제일 멀리 가는 거예요, 성능도 좋고.
그래, 훈련을 내가 잘 시켰어요.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와 청년회예요. 48세 이하는 선생서부터 교육시키라는 거예요. 선생들 이 몇 살이야? 여기에 선생도 왔나?「예.」오늘 주일이니까 왔겠지. 선 생 손 들어 봐요. 48세 미만 손 들어 봐요. 아, 손 들어 보라구. 이 녀 석들아! 이건 다 공산당 앞잡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이미 그런 교육을 다 받았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걸 요리해야 돼요.
어느 학장들이 하는 말에 왔다갔다하지 말라구요.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그거 이제는 알아요? 몇 달 됐나?「근무한 지 방학 빼고 10개월 째입니다.」10개월 되니까 이제는 공산당 진짜 패도 “저 사람에게 공산당 교육하겠다.” 할 수 있는데, 그것 다 지나갔어요. 도리어 교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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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받아야지. 교육 시켜?「예.」승공교육 시키나?
「예. 지금 원리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철학을 통해서 승공교육도 하고 있습니다.」승공교육을 먼저 하고 원리교육을 시켜야 돼요.
전부 다 대회예요, 대회! 그래서 공산당은 데모해 가지고 하지만 사람을 많이 죽였어요. 나는 대회예요. 어떠한 정부도 나를 못 당해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정부 앞에 교육의 자료를 제공하는 거예요. 통 일교회에 가 가지고 배워야 돼요.
국무부에서 대회 같은 걸 할 때는 우리한테 교육받고 갑니다. 2년 3 년 5년 계획하더라도 방대한 환경여건을 조직 편성해 가지고 순식간 에 압축시켜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학술적으로 책에 얼마나 늘어놓았어요? 소생시대부터 장성시대 맨 꼭대기만 가르치니 껍데기만 벗겨먹는 거라구요. 실용성 없는 것이 교수들이에요. 교수가 사회에 나가게 되면 퇴직금 나온 것을 다 써 가지고 얼마 안 돼 가지 고 거지 패들이 많이 되잖아요.
그러니 요즘에 명퇴(명예퇴직) 패들이 많은데 갈 데도 없으니 동산 바라보다가 칠십도 못 가서 육십 환갑 넘기 전에 공상하다가 미리 죽 는 거예요. 퇴직하고 10년 후에, 20년 후에 보라구요. 자기 동료들이 있는데 혼자 산중으로 가 가지고 나중에는 서서히 죽기 위해서 1년 약을 먹고 죽어 가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연구 안 한 데 가 어디 있나?
홍수에 흘러가더라도 헤엄치게 되면 배 대신 뗏목이라도 탈 수 있는 거예요. 흘러가는 뗏목이 많아요. 그러니 헤엄만 조금 치면, 뗏목을 타 고 앞이 보이기만 하면 흘러가면서 다리로만 젓더라도, 누워 가지고 다리로만 젓더라도 빨리 가는 거예요. 개들은, 동물들은 배헤엄을 하지 만 사람은 누운헤엄(배영)을 할 수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흘러가는 거예요. 다리를 움직여서 건너갈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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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가 제일 친한 사람이 누구야? 학장들 가운데 친한 사람이 누구야? 나이 많은 사람이야, 젊은 사람이야? 나이 많은 사람이지? 사상적 으로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것을 방어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 육십 이상 된 사람들이 그래요. 그 외에는 신문화사상, 공산주의 사상이 첫째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면 안되는 거지.
요즘도 강의 다니지?「매일은 못 하고요, 가끔 나갑니다.」가끔 찾아가서도 해야지, 이젠. 하루에 한 시간씩 해야…. 교수는 하루에 여덟 시간 강의해야 될 것 아니야? 그거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통일교회에서 인사조치를 안 했어요. 벌써 써 먹으려고 안 했다구요. 청년회 회장으로부터 부협회장 시켜 가지고 청 년들을 기를 수 있는 본때를 세워 가지고 그 본때 된 사람들이 청년회 를 중심삼고 소학교서부터 고등학교 선생 대신 알아 가지고 교육하지 않으면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고등학교 9백만 교육이 다 끝났지? 하 지 않았나?「예. 순결교육입니다.」순결교육이든 무슨 교육이든지.
그렇기 때문에 48세 이하 되는 사람들은 위험분자예요. 그들은 월급 조금 받으니까 월급 몇 퍼센트 올리는데 사인하라면 사인하는 거예요. 안 할 사람이 있어요? 통일교회 교수가 데모하는데 지원하면 모가지 감이에요.
공산권에서, 폴란드라든가 동구사회에서 사형 당한 통일교회 사람이 많아요. 그들의 유언서, “ 선생님, 나는 여기에서 갑니다. 먼 나라인 한 국에 있는….” 한국이 얼마나 멀어요? 수많은 국경을 넘고 수많은 산 맥을 넘고 수많은 강을 넘고 대양을 건너야 돼요. 무수히 먼 저편 나 라에 있는 문 총재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래요? 사상을 알고 나서 죽는 길을 가더라도, 공산세계 복판에서 형장에 나가면서 우리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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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지만 선생님은 제발 성공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잊지 못하는 무골충(無骨蟲)과 같은 사나이예요. 이제 유엔만 움직이게 되면 3년 이내에 깨끗이 정비해요.
소련에 가 가지고 대회 끝나고 돌아올 때 고르바초프가 문교부 장관을 보낸 거예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8년 반 이 사상을 연구했다는 거예요. 공산주의 가지고 안 되는 것을 알기 때 문이에요. 문 총재가 모스크바 대회를 하고 돌아가는 데 있어서, 구라 파로 떠나기 15분 전에 문교부 장관이 온 거예요. 내가 문교부 장관이 누구인지 알 게 뭐냐구요.
맨 꼭대기 대표자가 자기한테, 문교부 장관한테 문 총재에게 한마디 만 물어보라고 했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망치기 위한 것인데, 그 대안 이 있느냐 이거예요. 대안이 있는지 나는 모르지만 3년 동안만 내가 하자는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케이 지 비(KGB)가 못 할 짓이 없잖아 요? 인민재판을 알아요?
이번 드라마의 마지막에 나오지? 문 씨가 공장주인데 동생이 공산당 돼 가지고 동생 때문에 형님이 죽는 거예요. 삼촌이 반대하는데 말이 에요. 그거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이라는 명사를 가지 고 상부의 김일성이 지령해 가지고 제거하는 거예요. 혁명운동의 공신 이 되는데 가만 보니까 너무 똑똑하거든. 아는 것을 보니까 공산주의 도 비교해서 싸움이 치열하게 되면 그 싸우는 것을 비판할 수 있는 자 리에 들어왔으니 즉각 모가지를 잘라 버려요. 제자를 시켜서 해 버리 더만. 당의 명령이라고 하면 절대적이라구요.
김정일이 나한테 선물을 보낸 것이 많아요. 여기 박물관에 가게 되면 많이 볼 거라구요. 다 봤겠구만. 그건 진짜로 북한에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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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산주의를 아는 사람이에요. 자기 친족, 자기 아버지 아니면 삼촌이에요. 아버지라든가 삼촌이 유명하면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그 환경에서 조금만 민주세계에 이익 될 수 있는 말을 하면 처단해 버리 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살이도 했어요, 이북에 가 가지고. 이북은 정보처가 첨단에 있는데, 감옥의 공산당 조직은 제일 골수조직이에요. 제일 힘든 것이 뭐냐? 일주일에 한 번씩 반성문을 써야 돼요. 자아비판! 나는 못 써요. 그렇기 때문에 천 명 가까운 데서 1등 노동자예요. 상 주는 것 가운데서 내가 상 안 탄 게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들도 그렇지. 이 양 반은 절대 안 쓰지만 우리 소속원들에게 내적으로 영향 미치는 것이 몇 백배 몇 천배 크기 때문에 남겨 둬야 된다 이거예요. 그 세계에서 자기들이 공작하는 것을 잘 알지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걸 알아 요. 그래, 아까도 말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소련이 나 때문에 망했어요. 중국도 지금 현재 두 패가 생겼어요. 판다 중심삼고 망하게 되니까 좋다고 쫓아낼 줄 알았는데, 난데없는 공산당 정수분자예요. 이 사람을 사장으로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비 법적인 모든 것을 법적으로 해 가지고 뒤집어 박게끔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판다 잃어버렸던 것을…. 내가 이번에 중국에 대해서 한 푼도 투자 안 하려고 했어요. 현찰로 2천5백만 달러 할 텐데 정부하고 절충 해서 한번 해보라고 한 거예요. 판다 이름이 남을 거라구요. 곽정환!
「예.」미워하지 말라구.「안 미워합니다.」
중국의 무슨 문 사태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대사들이 도망가려고 하던 때라구요, 판다 시작한 것이. 4억 가까이 현찰을 갖다 퍼부었는 데 한 푼도 못 건지고 다 날아갔어요. 그 돈으로 한국 군대 양성했으 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중국 주재 대사들이 태국에 갔 다가 내가 투자하니까…. 미국 대사관을 통해 영향 미쳐 가지고 반환 조치를 하려고 했는데, 나는 투자한 거예요. 완전히 잃어버릴 각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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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하고 중국을 화해 붙이는 것이 나라구요. 태평양의 대양주를…. 보라구요. 일본도 아시아에 속해 있어요. 그 다음에 는 대만도 그렇고, 필리핀도 그렇고, 인도네시아도 그래요. 왜 해양권 인데 껍데기는 남겨 놓고 골자만 취하는 거예요? 이걸 탈퇴시키자는 거예요. 탈퇴시키려면, 중국의 문제가 뭐냐? 종교권이 원수이니까 원수 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몽골 중심삼고 몽골의 라마교는 역사적인 종 교예요. 티베트도 불교권에 속해 있고, 인도에는 인도교가 있잖아요? 종교권이에요. 그 다음에 태국도 종교권이에요.
종교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 하는 거예요. 대회 다 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뭐냐? 강력한 나라들을 다 쫓아 버려 가지고 대양주 합해서 나 라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 나라를 전부 다, 지금 현재의 사람은 종교권 내에 기반으로 순식간에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시킬 수 있어요. 이미 종교권에서는 내가 꼭대기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종교가 반대 못 하는 거예요. 내가 가게 되면 어느 종단이고 그래요. 언론계도 그래요. 내가 글을 쓰라면 안 쓸 수 없어요, 교수든 무엇이든.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 어느 언론사의 장이라고?「유 피 아이 (UPI)입니다.」유 피 아이(UPI)통신사이지?「예.」세계적인 통신사에 서 골자를 추려 가지고, 매일같이 다른 나라에 대한 특별기사를 뽑아 가지고 무조건 보내 줘 가지고 팔아먹는 거예요. 그러니 정보세계에서 는 최고 자리에 다 올라왔다구요.
유 피 아이 통신사가 망하게 된 걸 내가 수습한 거예요. 신문사도 그래요. 내가 갔을 때 1천773개인가 됐어요. 이놈의 신문사들이 하나 돼 가지고 레버런 문을 때려잡겠다고 한 거예요. 34년, 40년, 그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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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그랬지. 한국서부터 그랬어요. 공산당이 반대하니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다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라구요. 그렇지만 그대로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미국의 가정해체! 젊은 사람을 싸움 붙이는 거예요. 공산주의 전략의 중요한 기준이 뭐냐? 두 사람이 있을 때 어느 편에 잇속 될 수 있 는 물건을 줘 가지고 싸움을 시켜 가지고 이쪽이 이익 되면 이쪽을 돕고 저쪽이 이익 되면 저쪽을 도우면서 세 번 왔다 갔다 하면 자기 나 라가 된다는 거예요. 전략적인 표준이 그렇게 돼 있어요.
지하에 들어와 가지고 그들은 회의를 밤에 해요. 낮에 안 해요. 이북에 가 있을 때 보니까 형무소 간부회의도 내가 아는 그대로 하는 거 예요. 가정 기틀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회색분자라고 반동분자라고 낙 인 찍고 어머니 아버지 모가지 자를 줄 알아야 된다고 가르쳐주고 있 다구요.
공산주의를 대처하기 위해서 사상계를 방어해야 되고 종교계를 방어 해야 돼요. 종교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종교계하고 공산주의가 합해 가 지고…. 천주교가 지금 그러고 있어요. 천주교가 뭐냐 하면, 희랍정교 와 가까운 거예요. 러시아정교나 로마 교황청이나 마찬가지라구요. 밀 링고 중심삼고 로마 교황청이 두 쪽 나게 돼 있어요.
독신생활 하는 교주시대가 지나간다 이거예요. 가정생활이에요. 미국이 독신주의 돼 가지고 천주교 일색으로 될 줄 알았는데 가정생활 하는 것이 연결돼 가지고 지금 큰 사태가 벌어진 거예요. 15만 이상 17만 가까운 신부 수녀들이 결혼해 가지고 쫓겨난 거예요. 인간의 본 능을 억제할 수 있느냐? 본능은 억제 못 해요. 본능은 하나님까지도 억제 못 하는데 사탄이 할 수 있나?
시험 치라구요.「예. (김봉태)」미국에도 브리지포트대학을 만들었어요, 공산당이니 리버럴(liberal)한 패를 쫓아내고. 일본의 공산당, 아 시아의 공산화 기지가 일본이에요. 동경대학 경응대학 중앙대학 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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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학, 와세다대학은 공산주의의 선도적 입장에 있어요. 그러니까 이북에서 장 했던 사람 중에 내 친구들이 많아요. 학생 때부터 나한테 공산당이 소화 못 할 하나의 괴물이 생겨났다고 한 거예요. 철학과 학 생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나한테 이론적으로 쫓겨나고 다 그랬어 요. 그렇다고 자랑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고개를 넘어 나왔다는 거예 요.
대한민국의 지식 있는 사람들이,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믿고 했는데, 쫄딱 망하는 거예요. 몇 천만 교인이라 고 자랑하던 패들이 할렐루야팀이에요. 통일교회는 몇 사람 안 되지만 프로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그런데 10년이고 무엇이고 지금까지 한 번도 챔피언 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있는 목사들도 있더라구요. 이야! 그런 것들이 무슨 세상 을 구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요?
하나님이 해방 받아야 된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사상가로서 하나님 을 해방하겠다는 이론 체계를 갖춘 사람은 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게 공론이 아니에요. 사유 하게 되면 컨셉(concept)도 들어가요. 사상적 으로 컨셉, 철학을 중심삼고 외적으로 탐구에 들어가니 절대가치의 기 준, 절대신, 절대중심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돼요. 희랍철학은 신을 안 믿어요. 인간이 조작한 부처의 신들이 돼 가지고 신의 장난으로 말미 암아 이렇게 되어 간다는 거예요. 유심론적 유물론이에요. 그러니 그건 종교를 극복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몰라요. 모르는데 하나님을 아는 세계가 나오면 벼락같이 쓰러지는 거라구요.
그래,
그 훈련을, 김봉태! 이름이 좋아요. ‘김(金)’ 자하고 무슨 ‘봉’
자야?「‘ 받들 봉(奉)’ 자입니다.」‘ 받들 봉(奉)’ 자는 세(三) 사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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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세(三) 사람(人)에 둘(二) 해 놓고 그은(丨) 거예요. 이건 땅 이에요. 주인이에요. 세 사람의 주인이 ‘ 받들 봉(奉)’ 자예요. 왕(王)보 다 꼭대기에 있는 것(主)이 하나님 되잖아요? 하나님을 상대해 가지고
뿌레기를 잘라 버려요. 넘어지면 왈카닥 사람부터 넘어가고 나라도 넘 어가는 거예요.
‘태’ 자는 무슨 ‘ 태’ 자야?「‘클 태(泰)’ 자입니다.」‘클 태(泰)’자도 세 사람이에요. 세 사람 아래 이렇게 해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수습하 겠다는 거예요. 교육에 천재적 길을 개척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김봉태라는 거예요.
‘쇠 금(金)’ 자이지? ‘ 온전 전(全)’ 자 쓰는 사람이 대통령 해 먹었지 만 말이에요. 이건(金) 온전한(全) 가운데 두 칼침( )을 맞았어요. 금 을 좋아하다가는,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두환이 ‘ 온전 전(全)’ 자로 김 씨이고 무엇이고 다 잘라 버렸 지만 말이에요. 두환, ‘ 머리 두(頭)’ 자? 무슨 ‘ 두’ 자예요?「‘ 말 두(斗)’ 자입니다.」잘못 되었어요. 됫박, 말박으로 잘못 되었다는 거예요.
전두환(全斗煥), 온전하게 모든 것이 빛을 발해야 되는데, 그랬어요? 사람을 왜 죽였어요? 공산당의 사촌이라구요, 정치적으로 보게 되면. 깡패지. 또 허 씨가 해 먹었는데 삼수가 들어갔어요. 3수가 문제지, 소
생․장성․완성. 한국은 3수 하게 되면 벌써 알아요. 할아버지 수, 아버지 수, 자기 수가 맞지 않으면 망한다는 거예요. 삼수가 있고, 그 다 음에 허화평이 있지? 허문도(許文道)가 있지? 문도, 문 씨 문도의 말 (言)을 가지고 점심때(午)가 되면, 완전히 그 사상만 있으면 진짜 만 년왕국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았나, 전두환이? 당선을 내가 시켜 줬는데 반대는 전두환이 했어요. 내가 집 팔아 가지고 39억이라는 돈으로 선 전해 준 거예요. 전두환을 만나면 뺨을 갈길 수 있어요. 요전에 곽정환 이 가서 문 총재가 초청하는데 앞으로 있어서 평화의 문을 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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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가 있으면 가겠느냐고 할 때 가겠다고 한 거예요.
이제는 장관 전부 다, 8대 정권의 장관 해 먹던 사람 중에 80퍼센트는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내 말을 듣게 돼 있어요. 곽정환!「예.」그것 맞는 말이야?「예.」얼마 안 남았지?「예.」기성교회 목사 장로를 했으면 세계적인 것이 될 것인데, 한국에서 했기 때문에 한국적인 것 밖에 안 된다구요. 본래 기성교인 50만을 교육하자고 해서 출발한 것 인데, 2년 안 가서 다 쓸어버렸어요.
무서운 사상이에요. 참 무서운 사상이에요. 내가 아는 거예요. 나도 평가 기준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로 지금까지 혼자 생명을 걸고 나온 거예요. 사형장에서 넥타이를 해 놓은 자리에 앉아 가지고 이 놀 음을 한 거예요. 스위치를 빼 버리는 거지.
그러니까 통일교회예요. 보라구요. ‘ 세계기독교통일’ 이라는 말이 없 으면, 그냥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누가 반대해요? 안 그래요? 종교가 많은데 종교는 누구든지 만들 수 있는데, 자유천지인데 말이에요. 통일 교회라고 했으면 원리를 가지고, 기독교니 무엇이니 갖다 붙일 필요 없어요. 이것은 인생문제의 근본으로부터 기독교의 성경 해설이 다 돼 있어요. 그것을 기독교에서 다 몰라요. 14억이나 가까운 기독교가 타 락했다는 얘기는 하지만 내용을 몰라요. 통일교회는 안다 하면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왜 세계 기독교 통일하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반대 받느냐구요. 철학 사상에서도 싸우고 나왔어요. 싸움을 멈추고 깨끗하게 하려면 왕의 자 리, 만왕의 왕이 되려면 만왕의 왕이 싸워서 이겨야 되는 거예요. 사람 모가지 자르고 협박해 가지고 강제로 처넣어 가지고 나머지 떼거리를 가지고 뭘 써먹어요? 노동자 농민 해 가지고 뭘 써먹어요? 가치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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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 자동기계로써 인력 몇 백배를 앉아 가지고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무슨 뭐 인력이 아니면 생산력이 생기지 않는다고? 그런 논리가 어떻게 성립돼요?
데모하면 될 줄 알아요? 안 되는 걸 알기 때문에 데모해요. 데모 제 목이 뭐냐 이거예요. 노동자 농민을 선동해서 총칼을 부려 가지고 약 하게 만들어 가지고 굴복시키겠다는 것인데, 그거 안 돼요. 강한 자체 를 중심삼아 가지고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가 제일 배고플 때 미끼 만 갖다 놓으면 대번에 삼켜 버려요. 마찬가지라구요. 공산당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 대표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나한테 남겨 줘야 돼요.
공산세계에도 제3당이 생겨나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불란서라든가 독일의 제3당 당수를 내가 만든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 문서가 있지.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게 나예요. 못 믿겠다고 하는데 그런 문서가 있어요. 나카소네 후계자인 아베 신타로가 나한테 각서 써서 보낸 것이 있어요.
곽정환, 물 대통령이 누구라고?「노태우입니다.」노태우인데, 각서 받아 온 것 기억하고 있나, 잊어버렸나?「기억하고 있습니다.」시퍼렇 게 살아 있어요. 중국 등소평의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그들이 문 총재 제자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 지금 가서 물어봐요. 등 박방에게 물어보라구요. 이번에 판다가 재기한다고 하니까 좋아서 비 밀리에 만나자고 해서 가서 만난 거예요.
중국이 앞으로 유물론 가지고 안 돼요. 자본주의 체제로 어떻게 이론적으로 화합 타협해 가지고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재벌들을 총칼 로 위협하지 않고 이론으로 해 가지고 재벌들이 자기 재산을 하고 싶 은 대로 하라고 다 맡겨야 돼요.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문 총재가 미국의 재벌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게 되면 자기 재산 다 내놓게 돼 있어요. 한국 재벌들이, 평화대사들이 멋도 모르고 있어요.
내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맨손 가지고 설득해 가지고 데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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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끌어낼 수 있어요. 데모하게 되면 노동자 농민을 반대할 데모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공산당 패들은 몽땅 팔아 가지고 문 총재 에게 주는 거예요. 그 이상 빠른 길이 없으니 말이에요.
곽정환!「예.」지금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시키는데 영국 사람을 불란서에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고, 이태리 사람을 불란서나 영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전 지도요원을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언론계 꼭대기에 올라와 앉았어요. 미국 1천773개 언론기관이 연합해 가지고 나를 때려잡겠다고 했지만 못 때려잡았어요. 지금까지 도 그래요. 자기들에게 지지 않는 워싱턴타임스를 만들 때 코웃음 쳤어요. 6개월도 못 간다고 조롱했어요. 어디 두고 봐라 이거예요, 어디 까지 가나.
그래, 소련의 프라우다 신문사 편집국장이 문 총재 사진을 갖고 나온 것이 20년 넘었어요.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고르바초프가 김일성하 고 문 선생 살해 계획했던 것이 들짱(바닥) 나 가지고 망하게 된 거예 요. 그 하수인 대표 두 사람이 내가 소련 모스크바 대회에 갔을 때 안 내하더라구요, 문 총재를 아니까. 보고하더라구요. “ 이런 아이러니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 몇 달 전까지는 이러한 지시를 받았는데 문 총재 안보문제를 중심삼고 대통령이나 최고 지도자가 다닐 수 있는 모스크 바 중앙도로를 안내하고 있으니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 어떻게 됐느냐?” 물어보더라구요.
세상에 흥망하는 것은 웃을 만한 상황까지도 못 가서 망하고 흥하고 한다 이거예요. 웃음거리가 되나? 하나님이 웃어 봤어요? 타락한 인류 를 잃어버려 가지고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웃을 수 있는 무엇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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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웃고 춤출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어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총칼로 위협해 가지고는 절대 하나님이 굴복할 수 없어요. 교육 으로써 설득해야 되는 거예요. 벌써 20대 전에 나는 알았어요.
내가 총을 좋아한 거예요. 우리 국진이도 그래요. 통일산업이 살인마라고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공산당의 표적이었어요. 내가 공장 만 든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정희가 경상도 주권 만드는 주도 역할을 했어요. 주권 잡기 전에 독일 기술을 잡아 가지고 자동차 시다마와리 (車臺)부터 미션으로부터 다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나를 아는 사람이 나왔으면 천하의 조국이 되는 거예요.
교수들, 정신 차리라구요. 교육 안 받겠다는 사람은 모가지 잘라요. 모가지를 괜히 자르는 것이 아니지. 이런 사상을 지하공작 해서 3분의 1만 가르쳐줘야 돼요. 철학사상에서 공산주의를 비판할 수 있는 경지 까지, 비판할 수 있는 내용은 간단히 몇 마디만 가르쳐주면 다 휙 돌 아가요. 고생도 필요 없지.
그런 역사적인 경험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세계신령과학협회의 협회장을 만나 가지고 15분도 안 돼 가지고 그 사람이 나한테 굴복한 거예요. 제자와 더불어 10여 명을 굴복하게 만든 사람이라구 요. “네가 모를 것,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 하니까, 몰라요.얘기 해 주니까, “ 선생님!” 한 거예요.
그러니 통일원리를 가지고 전도할 때 말하지 않아요. 원리책을 갖다 주고 “ 너 통하니까 하나님에게 물어봐. 일주일 후에 올 테니까.” 하는 거예요. 선교사가 책을 빌려 주고 돌아가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우습게 알고 책을 던져 버렸지만 일주일 동안 자기가 영계에 물어보니 까 이것이 무엇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교사가 경배 받고 다 그런 거 예요.
그 최고 책임자가 만나자고 하는데 안 만나 줄 수 없어요. 내가 가서 지나가는 길가에 있기 때문에, 아무개 집이라고 해도 선교사가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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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기 때문에 만나자고 해서 한번 들어가 보자 이거예요. 들어가기 전에 벌써 올 줄 알고 준비 다 하고 있더라구요. 세상이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한테 교육받고 들어왔어요? 나를 만나 보지도 않고 들어온 사람이 많아요.
일본이 책임 못 하기 때문에 일본의 헌드레이징을 내가 다 지도했어요. 일본 정부가 통일교회 가는 길을 막기 위해서 가정까지 조사해 가 지고 법을 만들었어요. 활동을 못 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요? 일 본 사람을 외국으로 내보내 가지고 학박사 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거 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건 간단해요. 클럽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당을 만들면 순식간에 다 어디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당을 만들면 정책을 중심삼고 젊은 솔솔이 패들이 가입하는 거예요. 공산당까지 비판해 가지고 교육해서 도리해 놓을 수 있으니 새로운 당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당을 만들었나? 가정당을 만들었지?
「예.」나라가 다 파탄돼도 가정만 남으면 그 한 가정에서부터 세계는 살아난다는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한 사람이 잘못해서 세계를 망쳐 놓았으니까 참부모가 와서 세계 가정 전부 다 반대해도 한 가정을 이론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으면 그 한 가정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가 가정이상 중심삼고 정 착할 수 있는 가정 기준을 딱 세워 놓으면 자동적으로 세계가 돌아가 는 거예요. 한 가정에서부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낳아야 돼요. 중생이라는 말이 있어요, 기독교에도. 가정을 낳아야 돼요. 나라를 낳아야 돼요. 세계를 낳아야 돼요. 악마를 몰라 가지고는 세계를 낳을 수 없어요. 하나님도 낳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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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지 않으면 하나님의 석방권이 없어요. 대한민국이 해방권 되어도 감옥이 다 있지? 석방권이 안 돼요. 하나님까지도 석방해야 돼요.
그런 이론적 기반 위에 이론 체제를 일체화시키는 논리를 세울 수 있는 재료가 어디 있어요? 경서에 없어요. 종교 가운데에 없어요. 그러 니 이것은 감춰진 거예요.
그러면 종교 책임자가 철학자와 다른 것이 뭐냐? 성자 이름을 가진 사람은 왜 종교 지도자가 돼 있어요? 기독교도 종교예요. 유교라고 하 지? 그것도 종교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불교도 교라고 하지? 회회 교도 교라고 하지? ‘교’ 자가 붙은 것은 종교인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신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가면 모든 게 해결된다 는 거예요. 하나님만 알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복잡한 게 간단히 결론 나요.
내가 코디악에 가서 교육할 때 열렬한 신자 한 사람이 자기가 그때 돈으로, 지금 몇 년 됐나? 아마 10년이 넘지. 그때 통일교회가 제일 어려울 때예요. 일본 돈으로 5억 엔이에요. “저금통장을 내가 갖고왔 습니다. 일본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이 돈을 내게 되면 5분의 1도 선 생님한테 안 갑니다.” 한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 어, 너 잘 했다.”한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돈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돈은 교회에 헌금하라.” 한 거예요. 교회 책임자에게 바쳐 가지고 본부를 통해서 보 고해 가지고 정상적으로 처리해야 돼요. 미국에서는 공산당이 주는 돈 을 받게 된다면 모가지 달아나잖아요?
(신준님이 나옴) 어어어, 할아버지 친구가 온다. 인사하고. 옳지. 자, 일어서자. 할아버지가 너무 오래했으니까 부르러 왔다구요. (웃음) 이 제 됐어, 됐어. 말로 됐으니 ‘ 됐다, 됐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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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없고 될 필요도 없다 이거예요.
자, 선문대학 선생들이 왔으니 박수 한 번 하라구. (박수) 자, 다들 좋아하는 얼굴이니 윙크 한 번 하지. (웃음) 그럼, 인사했어요. 그 다 음에는 이것(과자) 나누어 줘요. 이것 하나씩은 다 돌아가겠구만. 효율 이!「예.」이거 나누어 주고, 나도 빨리 가야 돼요. 하나씩 나누어 줘 야지. 자, 너부터 하나 먹어 보고. 네가 먹어 봤으니 하나씩 손님들에 게 줘야지. 너 혼자 먹겠나?
하나씩 주니까 둘 주면 빼앗아 와요. (웃음) 공평하다구요. 먹어요, 나도 먹는데. (웃음) 좀 쉬자구요.
5억 엔을 교회에 가서 바치라고 했는데, 그 돈이 보고가 안 된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 자체가 어떻게 했느냐? 그게 궁금해서 내가 쓸 수 있는 판을 생각하면서 그 돈을 조사 안 해요. 또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돈 없어도 부자들이 다 됐어요. 조직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 지하는 거예요. 일본 정부가 강력히 반대하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미국에 가서 교육한 거예요. 가정파탄 방지에 대한 교육하고 사상교육, 공산주의 방어에 대해서 교육 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정파탄이 문제예요. 그 다음에 공산주의 사상을 요리할 길이 없어요. 공산당원의 집을 찾아가서 봉사하는 거예요. 지나 가는 아가씨인 줄 알았는데 단발머리 해 가지고 가만히 보니 대학 나 오고 대학원 나온 사람들이에요.
가서 봉사, 종 놀음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집안부터 가정부터 문제이니 아줌마부터 아들딸 기반 중심삼고 아버지가 이제부터는 공산당 활동을 못 하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버지가 밥 해 달라면 밥도 안 해주고, 어머니 명령이 절대가 돼 있어요. 아버지 명령이 절대 가 됐는데 알고 보니까 누가 시켰는지 그렇게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들딸 교육해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이에요. 에덴 동산에서 어머니가 잘못해서 가인 아벨을 망치지 않았어요? 그걸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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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시키는 거예요. 이래 놓으니, 맏아들 맏딸 해 놓으니 그 아래 아들 딸, 사돈으로부터 친척이 다 그런 교육받으니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일을 지금까지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120개국 세계일주 강연하고 난 다음에는 어머니에게 가르쳐 준 거예요. 이런 뜻이니 안 갈 수 없어요. 원리가 그러니까, 거짓말 이 아니니까 하늘땅이 여기에 걸려 있으니 영계가 협조하고 이 일을 천운이 도와 가지고 부흥하느냐? 해보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맨 처음에 50개 주를 순회할 때 전부가 원수예요. 미국에서부터 시작했지?「예.」50개 주 언론기관이 전부 반대하다가 아이코, 아이코! 성경의 제일 어려운 부분을 푼 책을 보니 문 총재 반대할 것 이 없거든. 목사들도 가만 보니까 듣고 나서는 “ 이야!” 한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원고를 썼지만 아무것도 없이 세 시간을 냅다 욕하는 거 예요. 그러니 기성교회 목사들 때려잡는 비밀무기이지?「예.」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목사 장로 할 것 없이 들으면 다 돌아가는 거라 구요.
가정문제! 공산당은 가정부터 파괴시키는 거예요. 방어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한국이 일선지가 돼 있지만 일선지의 본부를 방어해야 되는데, 미국이에요. 미국에 안 갈 수 없어요. 34년 동안에 가정파탄 방어, 공산주의 방어, 그 다음에는 교회예요. 교회 자체에 유 물론과 유심론…. 유심사관이에요. 그거 사상이 아니에요. 정치사상이 에요.
(신준님이 옴)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가지고 가서 언니한테 줘요. 가지고 가요. 언니들이 저기 있잖아? 언니들에게 갖다 줘요. 나 하나 줄래? 너 먹었으니까. 그래, 가지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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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내 선생이라구요. (웃음) 자기가 아침에 인사할 때 정성으로 인사했는데 거기에 대하지 않으면 하루 종일 반대하는 거예요. 어제보다 오늘 더 좋게 하고 내일 더 좋게 해야지, 좋게 안 하면…. 그러니 얼마나 주의해야 되는지 몰라요. 통일교인 누구보다, 곽정환보다 데리고 가기 더 힘들어요. 주는 것도 딴 사람이 주면 왜 주느냐 이거 예요. 받았는데 또 주거든. 찾아와요. 이야, 그거 공평주의의 제1책임 자라는 거예요. 나보다 더 그래요.
선생님도 몇 십년 된 사람하고 처음 온 사람하고 대하는 게 다르지. 쟤는 처음 온 사람이나 누구나 똑같아요. 그거 내가 배워야 돼요. 아이 고, 다 줬어?「예.」남은 것을 어떻게 하겠나? 효율아!「예.」하나씩 더 나누어 줘라. 그래야 얘가 돌아간다구. (웃음)
남았으니까 둘 줘요. 무서울 정도예요. 내가 쟤에 대해서 어쩌면 나를 그렇게 닮았느냐 이거예요. 손주인데 말이에요. 자기 엄마 아빠가 이제 나타나도 그때는 어머니 둘이고 아버지 둘이라고 해요. (웃음) 그거 우리 원리에 맞거든. 내가 다시 결혼해서 3년 전에 결혼하지 않 았어요? 신출생이지. 영계에 가도 아버지가 형님 되는 거예요. 아버지 가 하나님이지, 하나님이 형님 될 수 있나? 형님이 돼 가지고 아들딸 을 갈라 세울 수밖에 없어요. 구원이니 갈라 세울 수밖에 없어요. ‘ 교’ 자를 그때는 떼어놓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민족이…. 중국이 지금 중국 땅에서 벌어진 것은, 자기 영토 내에서 벌어진 것은 중국 사건으로 중국 역사에 속하는 것 이지, 고구려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당나라 시대에 발해가 무슨 관계가 있냐 이거예요. 그걸 다 무시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문 총 재가 있어요. 다 만들어 놓을 때는 내가 가서 “ 장훈이!” 하면 “멍훈 이!”할 도리가 없어요. 그때는 판을 뒤집어 놓고 “약속한 물건 내!” 하면 안 낼 수 있어요?
여러분이 가 가지고 세계의 대통령들을,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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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일 해야 돼요. 여러분이 하늘의 특사, 전권대사예요. 나라의 헌법 이상의 권한을 가지고 전권대사로 가 가지고 나라를 살리는 거예 요. 그러니 나라의 역적들을 충신의 자리에 끌어올릴 수 있는 거예요. 사형수도 시켜 가지고 애국자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아이고, 수고했다. (박수) 다 줬구나. 없다, 이제는.「물!」물 달라 고? 이것 먹으면 돼. 자, 머리를 쭈욱 숙여요. 너도 나누어 주려니까 힘을 많이 썼다. 꼴까닥 잘 먹네.
결론이에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어요. 형무소에 들어갔던 사람 중에 옥중성자라고 해서 책에 쓴 사람도 있지만, 감옥에서…. 아이고,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는 그런 판이라구요. 그런 판에서도 도 리를 가지고 가르쳐주고 최후의 한마디도 사탄세계 나라에, 하늘나라 에 남길 수 있는 것은 남기려고 살다 보니까 여기까지 나왔다구요. 할 수 없이 주는 놀음했지만 이제는 진짜 불러 가지고 새로운 교육을 시 켜 가지고 나누어 줘야 할 텐데, 그 교육 자료가 뭐냐 하면 영계의 뭐 이라고?「실상입니다.」실상!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상적으로 볼 때 사유라는 문제가 제일 문제예요. 신이 있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컨셉과 실재를 하나의 말로 표현하면 사유라는 말이에 요. ‘ 생각 사(思)’ 자하고 ‘생각할 유(惟)’자이지? 그거 ‘마음 심(心)’변에 ‘새 추(隹)’했지?「예.」마음대로 날아다녀요. 그러니까 철학사
상도 들어갈 수 있고 종교사상도 들어갈 수 있어요. 사유에서 두 갈래로 하나는 컨셉이고 하나는 실재예요. 실제로 드러나지 못했어요. 하나 님의 실재 현현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걸 몰라요. 그것까지 이론체계를 가졌으니 사유의 근본의 오점이 어디에 생겼느냐 이거예요. 그 뿌레기 부터 캐고 나가자는 거예요.
182 근본 된 길을 따라가라
히브리서 11장에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것들의 증거”라고 딱 결론지어 놓았어요. 사도 바울이 그런 거예요. 히브 리서가 신약성경에 마지막에 있어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컨셉과 실 재는 큰 경계선이 있는 것을 얘기했어요. 컨셉은 실제로 증거할 수 없 는 거예요. 그렇지만 상헌 씨가 문 총재에게 영계에 대해서 실제 사실 로 얘기한 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상헌 씨는 공산주의의 지도자였어요. 그 형님은 고려대의 동양철학 연구소를 만든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종교에 대해서 다 알고 불교도 다 알고 일본의 종교도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그 종교 가지고 안 되겠 다고 해서 공산주의 가지고 나가다가 공산주의도 안 되겠으니 마지막 에 있어서 영계 제일주의로 절대시하고 공산주의 절대시 안 하고 인간 주의적 입장에 선 가운데에서 컨셉을 풀고 실재 문제를 논의할 수 있 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문 총재예요.
소개 글 가운데 문 총재 말씀이, 주옥같은 진리의 말씀이 알알이 굴러다녀서 누가 꿸 사람이 없으니 자기가 꿰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모든 사상계를 대조해 보니까 다 우월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42세에 들어온 거예요. 의사였는데 경찰서나 군대나 어디나 유명한 의사로 통 했다구요. 의사로서 몸뚱이 다루지만 몸뚱이 다루는 것만으로서 사실 이 아니에요. 환자 가운데에서도 꿈같은 사실이 많아요.
자기가 치료하기 어려운 것들이 신앙세계에서 낫고 다 그러니까 그게 뭐냐 이거예요. 신은 틀림없이 있는데 신의 설명을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하나님이 계시기는 나라부터 하나님이 계시는 사회의 도덕적인 관념, 심정적인 내용이 어떻게 됐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걸 찾 아다니다가 나를 만나 가지고 한참 날고 뛸 때에, 나보다 위지? 6년인 가 위지? 팔십 몇 살에 돌아갔어? 84세인가?「예.」그러니까 나보다 위지. 6년인가 위라구요.
그 사람이 문 총재의 사실을 샅샅이 다 알고 났으니 영계론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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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90퍼센트 이상은 얘기를 안 해 줘요. 이걸 해결해야 실재세계의 정치문제, 나라 나라의 정치문제…. 유엔 가 입한 193개국이 정치 노선의 방향을 매해 달리하잖아요? 이게 정착 안 됐어요. 그걸 물어보기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한 달 전인가 내가 앞으로는 정책이라는 것이 없어진다고 한 거예요. 기억해 두라고 한 거예요. 그것까지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정책이 없어요. 그러면 무엇 갖고? 가정주의를 대 확대시키는 거예요. 정책이 뭐 있어요? 야당을 때려잡기 위한 정책이지, 야당을 살려 주는 게 없잖아요. 부모라면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 돼요. 자식에게 보 태 주고 미래까지 가르쳐줘야 할 텐데, 현실이 아니니 부모가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미래의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사탄이 지키고 있으니 사 탄이 먼저 알아요. 사탄세계가 패권을 쥐어 가지고 길을 막고 있기 때 문에 가르쳐 줄 수 없다는 사실도 이론적이에요.
정책이 필요 없어요. 학교정책이면 학교교육이란 딱 어떻다고 다 결정돼 있기 때문에 공상 공론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하늘과 하늘나라 의 법을 아니 거기에 맞게끔 안 되면 안되는 자체들을 지옥 처리예요. 밝은 세상이 아니고 그림자 세상에 머무는 거예요. 깜깜한 세상, 빛이 없는 세계이지, 지옥이 별거인가?
그래서 여든 네 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때가 돼 오기 때문에 간 거예요. 영계에서 조사하는 제일인자예요. 통일교회 잘 믿던 사람이 가 가지고 그걸 혁명 못 해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라는 것도 가르쳐주지 않았고 조사를 하라고 안 했기 때문에 못 해요. 이 사람은 갔기 때문 에 협회장 누구, 누구, 누구 전부 다 있더라도 선생님의 말대로 조사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소개된 것을 배후에 누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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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거쳐왔는지 몰라 가지고 영계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오늘날 공산당은 철학사상이에요. 사상이라구요. 종교사상이라는 말
은 없다구요. 철학사상이라구요. 철학이 사상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텐데, 하나님도 몰라요. 컨셉론이 문제이지? 관념을 어떻게 실재세계와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대중이 환영할 수 없어요. 그런 문제가 다 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해방된 자리에 있으니 정책이 필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입니다. 문 총재를 알고 반대하라구요. 뉘시깔을 빼 버린다 이거예요. 빼 버리면 그 어미 아비도…. 그들이 벌어 준 돈 으로 먹고살았지.
당도 없어져요. 유일 당이에요? 당의 명령을 절대시해요? 당의 명령이면 흐루시초프가 자체 숙청을 할 수 있어요? 당수와 마찬가지인 스 탈린을 숙청해 버린 거예요. 그건 누구의 명령이에요? 레닌 위에, 당 위에 절대 신보다 더 절대 신봉하는 스탈린인데 이것까지 숙청했으니 거기서부터 공산주의는 망한다는 거예요. 정책을 무시해 가지고 말이 에요. 그렇잖아요? 흐루시초프가 유엔 총회에 와서 테이블을 두드리면 서 자기 주장했던 것! 유엔 총회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돌아가서 스탈 린 반대도 했다는 거예요.
봉태!「예.」장 노릇 잘 하라구. 봉태 이름이, 그 이름도 그래요. 내가 허문도를 일본에 보내려고 해요. 곽정환, 허문도가 필요하다고?
「예.」일본의 오야마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쓰카가 돼 있지? 외교능력이 오야마다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본 자체도 걱정하는 거예요. 아베 정부를 오야마다가…. 오야마다가 할 게 뭐예요? 오야마다가 나카소네, 나카소네(中曾根)는 ‘ 가운데 중(中)’ 자에 ‘ 증(曾)’ 자예요. 이건 제일 높다는 거예요. 중간에서 최고의 뿌리를 소개해 준다는 거예요.
기시 수상, 사토 수상이 한국 출신이에요. 선생님은 그것까지 안 거예요. 후쿠다가 일본의 국회로부터 상원의원 귀족까지 동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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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할 때 아시아의 성인이 났다고 한마디했기 때문에 큰 환란이 난 거예요. 전부가 반대할 때 그걸 발표한 거예요. 후쿠다 수상은 통일교 회 때문에 수상 된 거예요. 한 표 차이로 된 거예요. 나카소네는 열 세 국회의원밖에 없었는데 130명을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서 수상 을 만들었어요.
앉아 가지고 딴 나라에서 가지도 않고 그러기가 쉬워요? 이름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극우파 대장이 누구였던가?「사사카 와입니다.」사사카와가 내 말을 잘 듣던 사람이라구요. 아, 이 사람이 아시아에서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했는데 미국에 가서도 그럴 텐데 문 총재가 미국에 갔다 온다고 해서 갔다 오더니 한 보름 동안에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 꿈에라도 만나려고 생각했던 사람을 다 만나 가지 고 사진을 가지고 와서 얘기하니까 기분이 나빴어요.
자기가 하려고 했는데 먼저 그러니 말이에요. 아시아의 대장이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우익당의 당수로 있는 줄 알았는데 빼앗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승공연합 명예회장으로 있다가 나 만나고 나서 명예회장 휴직한 거예요. 공산당 교육한 것도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다 한 거예요.
미국에 가서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게 누구이게? 그전에 구라파의 궁전들, 민주주의 돼 가지고 잃어버린 것을 슬퍼하는 사람들을 중심삼 고 조직을 다 만들었어요. 일본에 있어서 옴진리교 사건 때 통일교회도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흥, 늦었어, 이 자식들아!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니라구. 너희들 비밀경찰이 조사하는 것을 다 알고 그것까지 내가 지도할 수 있는 요원들을 파송하고 있다.” 이거예요. 지금 중국 정부 가 달라지면 책임자 될 수 있는 40명 가까운 사람을, 새로운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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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들을 기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면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요. 그래, 중국을 내가 안 가요.
작년 8월 18일날 대회 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몰아서 한 칼로 베어 버리려고 했는데 대회 하라고 하고 좋게 걸린다고 한 거예요. 그때 내 가 동원하라고 한 여자가 1만 2천 명이에요. 박사코스 하고 대학원 이 상 졸업한 사람들 120명씩 가서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 대회는 성공 안 할 수 없어요.
그 목적이 뭐냐? 올림픽 대회 요원들을 양성해서 세계에 선전하는 거예요. 대사관들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고 한 거예요. 대사관 을 움직일 수 있는 것, 미국 정부로부터 대사관 요원들과 유엔과 협상 해 가지고 내가 중국 대사관을 타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말아먹으려 고 했어요.
1만 2천 명 해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480명이 뭐야? 이 쌍놈의 자식들! 곽정환이 책임자였지?「제가 그때 책임을 안 맡았습니다.」그러 면 누구야? 황선조야? 세계적인 책임자가 자기 아니야?「중국 맡았던 사람들에게 하라고 하셨습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꼭대기에 있어서 선생님이 하라는 그 숫자만 했으면 중국에 나가 있는 대사들은 완전히 우리 밥이에요. 또 미국의 대사들, 유엔 대사들도 우리 밥이에요.
소련이, 중국이 미국 나라에 들어가 있는 대사관을 전부 다 요리할 수 없어요. 주목받고 있는 거예요. 유엔 대사를 요리할 수 없어요. 유 엔 대사들 때려잡는 놀음이 벌써 7년 전에 다 끝난 거예요. 이래 가지 고 나오게 된다면 미국 대사 동원할 수 있고 유엔 대사들 중심삼고 중 국 정부가 승인해서 밀어주지 않을 수 없어요. 올림픽 대회가 큰일이 라구요. 그때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우리가 계획한 대로 됐으면 만 리장성 문을 열어 가지고 축하하는 가정연합 간판을 붙이기로 약속했 던 거예요.
그거 다 망쳐 놓았어요. 요즘에는 이런 끝장 볼 수 있는 때가 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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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문 총재가 자기 대사관 시켜 가지고 워싱턴타임스 교섭해 가지고 해도 안 통해요. 각 나라를 통해 가지고 보고 받는 것이 하나도 길 이 열리지 않으니까 큰일났어요. 종교가 자유경제체제를 중심삼아 가 지고 세계를 움직여 나갔는데 자유경제체제는 종교가 좋다고 할 수 있 어야 할 텐데, 레버런 문이 좋다고 안 해요. 노! 노는 엔 오(no)지, 케 이 엔 오 더블유(know)가 아니에요.
그래, 자기들도 지금 그럴 거예요. 고구려가 문제 아니고 한국이 무슨 문제냐 이거예요. 자기 입 안에서 다 소화시켜서 없앤다는 거예요. 소화되어서 없어지지 않아요. 역사를, 과거사를 빼 버릴 수 없는 거예 요. 한국 역사 같은 것이, 곽정환 누구? 이 무슨 박사?「이병도 박사입 니다.」이병도 박사가 참 훌륭한 분이에요. 통일교회에 곽정환이 데리 고 왔는데 “선생님, 잘 부탁합니다.”나한테 인사하고 다 그러더라구요.
그 박사가 한 것이 뭐냐? 뭐이라고 그래요? 정분합(正分合)작용은 통일원리이지만 정반합(正反合)작용이라는 거예요. 정반합을 암만 학 술적으로 인정하려고 해도 역사관을 두고 볼 때 정반합이 아니에요. 정분합! 반드시 갈라졌던 패는 더 커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수천 년 역사가 그렇게 이겨 나왔지, 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정분합논리를 중심 삼고 한국 역사를 자기가 생각하니까 많이 충격 받았을 거라구요.
이러니까 정분합논리가 맞는 거예요. 반대되는데 정이 나올 수 있어요? 이론적 첫 페이지에서부터, 서두에서부터 걸려든 거예요. 정분합논 리의 정당성, 역사는 반드시…. 선악의 투쟁역사를 몰라요. 통일교회 역사관은 선악의 투쟁역사라는 거예요. 딱 나온 것이 역사를 통해서 전부 다 그렇게 돼 있거든. 정반합이 아니에요, 알고 보니. 그래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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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를 그렇게 존경한 거예요. 자기『한국사대관』이라는 책을 전부 다 시정해야 돼요. 왜정 때 왜놈들한테 역사를 배워 가지고 그것 지어 서 친일파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요.
이번에 ‘서울 1945’ 라는 텔레비전 드라마를 했는데, 거기서부터 40 년 역사가, 문 총재 중심삼고 세계 판도가 뒤넘이친다는 거예요. 공산
당이 제아무리 했댔자, 6․25동란 하게 되면 미국이 망할 줄 알았어요. 자기들이 이길 줄 알았다구요. 지는 것이 웬 말이냐 이거예요. 지금 공산당들이 전부 다…. 그래서 요전에 국회에 가 가지고 닫힌
당이 있는 줄 모르는 열린당 그만두라고 한 거예요. 누구인가? 정치하던 이름난 사람의 아들이?「정진석입니다.」그게 누구 아들이라고?
「정석모 씨 아들입니다.」정석모가 용산경찰서장 할 때 통일교회 나한테 와서 그 아들을 교육해 달라고 해서 우리 사람들이 교육해 가지 고 달라진 거예요.
그 녀석이 정치하겠다고 붙어 가지고 신당을 만든다는 거예요. ‘귀신 신(神)’ 자 신당을 만들어야 돼요. ‘ 새 신(新)’ 자 신당은 어디 가 설 데가 없어요. ‘ 새 신’ 자는 새로운 신, 새로운 구두를 신고 도적질해야 된다구요. 도망가야 돼요. 도적질하면 도망가야 돼요. 신사라는 사람들 이 국회에 가서 도적질하고 도망가지? 다 도망가기 때문에 공산당이 만든 법이 자기 다리부터 잘라야 돼요. 역사는 정의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데에 걸리지 않게끔 문 총재는 나왔어요. 하늘이 보호해서 내가 살았다고 생각하지, 내가 잘나서 살았다고 꿈에도 생각 안 해요. 그 러니 종의 종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지금도 그래요. 거문도 중심삼은 해양권에서 일본 사람 2천 얼마? 2천3백 몇 명을 교육했더 만.「예.」그중에 8백 명이 운전할 수 있고 배를 부릴 수 있어요. 비즈 니스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돈 대 줘 가지고 한국의 해안선을 점령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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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전부 다 점령하려고 했는데, 4백 척 이상 배를 만들어야 돼요. 알아보니 40척, 10분의 1밖에 안 돼요. 그래서 내가 불러 가지고 여기에 올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 하라는 대로 왜 안 했느냐 이거예요. 행차 후에 나팔 불면 안된다는 거예요. 내가 나서지 않으면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이것을 시키게 되면….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 거문도 개발하면 몇 년 걸릴 것 같아?「아버님이 하셔야 됩니다.」꿈나라예요, 꿈나라! 배에 대해서 아나? 바다에 대해서 아나? 고기에 대해서 아나? 모르는 데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나는 어부세계에 가면 사흘만 되면 이름난 사람도 내 제자 되겠다고 서로 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농촌에 가도 그래 요. 힘내기 씨름판에 가도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 돼 가지고…. 임도순은 씨름해서 몇 등 했나? 상 타 봤나? 씨름선수 아니었어?「예. 젊었을 때 해봤습니다.」소도 탔나?「소는 안 탔습니다.」그래, 나하고 씨름해서 누가 이겼나? 아, 물어보잖아?「아버님하고는 안 했습니다.」(웃음) 안 하기는 왜 안 해? 했지. (웃음) 한강 백사장에서 내가 깔고 뭉갰다가 가슴 부딪쳐서 20년 동안 고생했어요. 자기를 깔고 뭉개 가 지고. (웃음)
그래, 씨름하라고 해 놓고 내가 투망질을 시작해 가지고 해질 때까 지 하니까 “아이고, 선생님 만나 가지고 말씀도 듣고 얘기를 들으려고 왔는데 투망질시킨다. 씨름판을 왜 만들었느냐?”했을 거예요. 그때그 랬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루 종일 몇 천번 했을 거예요. 요만한 붕 어새끼 한 마리 잡았어요. (웃음) 다시는 한강에서 고기 안 잡는다 이
거예요. 한강에 매일같이 나가서 고기 잡은 거예요. 지금은 남해의 여수․순천, 거문도에 매일같이 가는 거예요. 비행기로 하루에 갔다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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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달러씩 들어가야 돼요.
이야,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들 월급을 줘야 할 텐데, 내가 월급을 안 주니만큼 반드시 비행기 타고 갔다 오면 내가 천 달러씩 주는 거예 요. 월급 못 주는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천 달러씩 주는 거예요. 비행 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자랑하지 말고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불쌍한 사 람을 보게 되면 도와주라고 매번 천 달러씩 줘요. 1년이면 이게 얼마 예요?
어저께도 내가 거문도에 갈 때 지갑을 안 가지고 갔어요. 지갑을 안 가지고 가서 따라온 여자 식구에 대해서 어머니한테 전화해 가지고 봉 투에 백만 원을 넣어서 비행사에게 주라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비행 기 타고 내릴 때는, 반드시 갔다 오게 되면 내가 백만 원씩 준 거예요. 이제는 우리 헬리콥터 공장을 명년 4월까지 만들게 되면 그때는 부처 별로 월급을 당당히 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익 난 것의 30퍼센 트를 떼어서 나누어 주라고 해 놓기 전에는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없 어요.
내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지 못했어요. 그리고 있어요. 그걸 탕감하기 위한 거예요. 자기들 후손에게 문 총재에게 뭐라고 할까, 팁이라 면 팁을 받을 때, 안 줘도 될 텐데 월급에 다 들어갔는데 불구하고 받 았다고 할 때 훈시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유명한 사 람들이 된다구요.
우리 에스(S)92비행기가 얼마냐 하면, 2천3백만 달러 나가요. 요전에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제일 좋다는 비행기를 수리했는데, 그건 8백 만 달러 들었어요. 그것 타고 다니다가 이번에 바꾼 거예요. 에스 (S)92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이건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처음 개발 한 비행기예요. 처음 개발한 비행기 가운데 세 대를 내가 산다고 해서 돈을 다 지불한 거예요. 그때는 쌌지만 지금 얼마나 올라갔는지 몰라요. 그 돈을 가졌으면 3만 달러짜리 자동차를 공장에서 주문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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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대를 살 수 있는 거예요. 오케이 하게 돼 있지.
그러니 그 비행기를 한 번 탈 때는 천 대 자동차를 가진 실력자가 된다고 광고 내는 거예요. 이것 타고 싶으면 얼마 돈 납금한 사람은 태워 줄 것이다 이거예요. 태워 주면 그 돈 이상으로 내가 세계일주까 지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 총재가 다니던 배후를 중심삼고 뭘 했느냐 알라고 말이에요.
합동결혼식의 세계 대장
임자네들도 교수 잘 하면 몫이 갈지 모르지. 이 총장은 몇 번 탔나?
「두 번입니다.」봉태는?「댓 번 탔습니다.」남자를 더 대우했구만. 여 자는 공산당하고 싸우지 못해요. 여자 자기보다 우수한 사람을 부총장 시켜 가지고 부총장을 내세워 출세했다면 지금까지 총장 시켜 먹일 텐 데. 그거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은 알겠구만.
선생님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위에 있으면 윗동네하고 의논하고, 어떻게 할 것이냐 하고 하지. 여기에 들어온 사람들도 내 결 재 맡고 이래 가지고 다 했을 거라구요. 상태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 본 거예요. 합동결혼식의 세계 대장이 나 아니에요? 아무리 잘나도 내 기록을 깰 수 없어요. 내가 내 기록을 수십 번 깼다구요. 4억쌍까지도 표준 해 가지고 결혼해 줬으니 말이에요.
그걸 어떻게 하느냐? 사진 가지고 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온 학과장급 교수들이 문 총재가 사진 보고 결혼해 준다고 하면 결혼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은 할 수 있어요. 왜? 자기 이상상대가 누구 인가 기도하게 되면 “이야, 네 장래의 이상상대가 이런 사람이다.” 해 서 영계에서 가르쳐주거든. 다 가르쳐줬는데 자기 이상상대라는 사람 이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만이 아니고,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만 이 아니에요. 세계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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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 사람들을 하나님이 볼 때는 등수로 보게 된다면 하늘 공신의 후손들이 다 들어갔다는 거예요. 세계에 걸려 있는 사람은 다 들어 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가르쳐주었지만 문 총재가 사진으로 결혼시키는 왕초 돼 있는데 사진 보고 결혼 시키는 것이 자기 계시 받은 거와 맞을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없어 요! 절대 없다고 보는 거예요. 절대 없다고 하는데 절대 맞아요. 그 증 거자가 여기에도 많지? 절대 맞아요.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결혼할 때 백인 여자들에게 결혼 상대를 써내라고 하면 80퍼센트가 흑인을 쓰는 거예요. 그거 큰일나요. 그렇게 해 줬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미국이 어디인데 문 총재가 들짱(바닥) 나 쫓겨나는 거예요. “미국을 망치려는, 백인세계를 망치려는 대표가왔 구만.” 하는 거예요. 실물을 보고 하면 모르지만 사진을 보고 하면 문 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사진 수십만 장을 놓아 가지고 하루에 3천7백 쌍, 한 4천 쌍을 묶어 버려요. 사진을 보고 말이에요. 그러니 뽑아 갖다 맞추기 힘 든 수예요. 여기서 사진으로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있구만. 교수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수수께끼이지. 자기가 기도하고 “ 나는 백인이 필요하지 흑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시아 황인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 자기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 볼 때 이상상대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자기가 원하는 것에서 80퍼센트가 맞지 않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결혼하는 것도 자기들이 원하는 것하고 맞지를 않아요. 맞지 않는 걸 알면서도 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그게 신기한 것으로 통일교회의 하나의 수수께끼예요. 어떻게 맞췄느냐 이거예요.
교회장들도 그래요. 그런 사건이 있으면 사진이 오면 미리 안 나누어 줘요. 교회 별로 보내 주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약혼한 다음에 미리 사진을 안 나누어 줘요. 나누어 줄 필요도 없지. 다 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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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미리 사진 안 나누어 줘 가지고 결국은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나중에 공개하는 거예요. 사진하고 가르쳐 준 것을 맞추면 재까닥 맞으니까 모였던 청중이 대통령이고 누구고 인간의 씨를 받아 가지고 난 사람은 입을 열어 가지고, 또 눈으로 봐 가지고 틀렸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래, 결혼해 살아 봐요. 3년 이상 살아 봐요. 아들딸들이 부모보다 낫다는 거예요. 천재가 나타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걸 다 알기 때 문에 해방 이후 20년이 지나게 될 때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고 한 거예요. 자꾸 한국이 높아집니다. 신기한 일이 벌어져요. 삼성이니 현 대니 무엇이니 하는데, 꿈 소리 그만둬요. 한국 나라가 그들을 믿고 나 온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를 믿고 나왔어요.
내가 일본 사람인 후루타를 중심삼고 지금부터 몇 년 전인가? 한 17년 전이에요. 비로소 섭리의 출발 때가 오니 건설을 시작할 때 도시 어디 가든지 건축하는 붐이 일어난 거예요. 철탑을 세워 가지고 물건 을 나른 거예요. 동네방네에 서 있는 철탑을 보고 다 알거든. 그래서 “ 야야 후루타, 이제부터 13년만 되면 일본이 질 텐데, 한국한테 깔리 게 될 텐데, 그거 믿어라.”하니까 웃더라구요. 선생님은 다 알고 얘기 하는데 저 말은 또 무슨 얘기냐 해서 우습게 안 거예요.
17년 전에 다 벌써 지나갔어요. 삼성이 자기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늘이 지도해서 그래요. 삼성 회장의 아버지가 사사카와하고 친 구니까 찾아가서 만난 거예요. 사사카와는 사람 만나면 쌍소리만 하고 있어요. 찾아가서 만나 가지고 그때 나보고 물어보던 얘기를 잊지 않 고 있어요. 내가 얘기한 대로 다 되는 거예요.
요전에 곽정환이 총리 해 먹었던 사람을 만났지? 남덕우인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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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코디악에 왔더랬어요.「예.」우리 사건 제시해 가지고 형사 반장 하던 책임자하고 왔더라구요. 내가 다 샅샅이 아는 녀석인데 말이 에요. 조 무엇이, 사장이?「조중훈입니다.」조중훈이랑 해서 비서로 데 리고 왔더라구요. 올 때 “세상에, 민족 반역자가인가 누구인지 모르고 데리고 다니누만.” 했지만, 그거 안다고 할 필요 없어요.
그때 그것 얘기했어?「예. 조중훈 회장하고 그때 같이 갔었습니다.」아니, 그전에 내가 남덕우한테 그 얘기를 하라고 그랬는데.「예.」뭐라 고 그래?「예, 그러기로 했습니다.」아, 그런 것을 얘기했으면, 그러기로 했다면 아직까지 얘기 안 했다는 얘기 아니야?「아닙니다.」그럼?「그 사람의 이야기는 자기는 깊이 모른다고 그랬습니다.」모르겠지. 그래 가 지고 문 총재 알기를 우습게 알았다가 꼼짝달싹 못하고 나 하라는 대로 했지. 못 간다 이거예요.
수산세계의 왕초가 되려면 내 말을 들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돌아갈 때 좋아서 돌아간 거예요. 약속할 때 코디악 중심삼고 수송선 띄워 가지고 미국하고 거래하겠다고 한 거예요. 코디악의 고기를 우리 가 얼마든지 긁어모을 수 있으니까 하자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거 했 으면 유명해졌을 것인데, 자기 잘났다고 싫다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 믿을 게 뭐 있느냐 이거예요.
「조중훈 회장은 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갔지. 내가 모르나, 다 알지. 벌써 칼(KAL; 대한항공)을 타게 되면 세계일보 신문이 없기 때 문에 조중훈의 다리를 들어 가지고 집어넣은 건데. 세상에, 이럴 수 있 냐 이거예요. 내가 반대하면 참 지장이 많지.
여기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 같은 데도 금년에 아마 우리가 수십억을 갖다 주었지? 어디 갔나?「수련소에 강의가 있어 가지 고 갔습니다.」요전에 다섯 곳 전부 다 얻는데 5억 5천만 원인가 4억 5천만 원을 내가 줬어요. 두 번만 하면 10억이 될 텐데 말이에요.
오늘이 3일이니까 5일 후에 거기에서 또 하는 거예요. 방 하나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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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1억 5천만 원이더만. 그런 방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집회하는 데, 사람 모으는 데 우리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어느 나라나 그런 훈련이 돼 있어요. 나라 책임자 된 사람이 수상 아니면 부수상, 국회의장이 다 돼 있어요. 세계적으로 말이에요.
그래서 어머니가 세계순회 해서 40개국 돌았지만 120개국도 가뜩 이 대회를 했어요. 그런 대회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의 120개 국 대회는 문제도 되지 않았어요. 왜? 많은 사람을 교육했어요. 교육받 아서 10년 20년 전에 문 총재가 한 말이 다 맞거든. 이러 이런 세상 이 온다고 할 때 나를 꿈같은 사람으로 알았는데 말한 게 다 맞아요. 공산주의 망한다고 한 것도 맞고 듣는 가운데 이야기한 것이 다 맞아 요.
이화대학에서 사건이 났을 때, 쫓아내고 다 이럴 때 이화대학의 교수가 문 총재가 어떠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어떠한 사람이에요? 노동 자면 노동자고 다 그렇지. 이화대학에서 문제가 생길 때 문 총재가 뭐 라고 할까…. 하코방(ハコ房; 판잣집)도 아니지, 토굴도 아니고. 그래 가지고 부산에 가니까 집이 없어요. 방공호까지 차지해서 가족들이 늴 리리 동동이에요. 몇 개 가정이 살고 있어요. 등불을 달리 하고 말이에 요. 이런 판이니 집이 없어요. 그러니 맨 공동묘지 앞에 집을 지은 거 예요. 우물도 공동묘지 아래에 있는 우물이에요. 그 우물이 맛있다고 하지만, 공동묘지 사체에서 물이 흘러나오지 별수 있나?
이래 가지고 거기에 있는데, 문 총재가 부산 피난 올 때 그때 다 부산에 와서 이화대학도 왔을 때예요. 범일동에 번번이 찾아온다는 것을 데려오지 말라고 했는데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찾아온 거예 요. 나 혼자 사니까, 피난 때니까 가정 가졌던 사람들, 나이 많은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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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다 문 총재 만나 봐 가지고 “이야, 똑똑한 사람이 정신이 나갔더라.” 이거예요.
왜? 자기들이 알 수 있는 얘기를 한마디 안 하거든. 영계 얘기를 들 입다 하니까 꿈같은 얘기를 자꾸 하니 꿈 가운데 만나는 신랑이 어디 에 있어요? 전부 다 대가리를 젓고 나갔는데, 그 아들딸이 지금 탄식 할 거라구요.
이 총장은 그때 만나지 못했어요. 자기 어머니가 와 가지고 야단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고등학교 때 어머니 바람에 들어왔지. 이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 안 했어요. 통일교회에서 고생시키면 성인 이라든가 세계에 이름난 역사적인 인물들 앞에 시집을 못 보낸다구요. 그래, 자기 어머니하고 하나돼 가지고 인물 잘나고 공부 잘 하는 누 구누구 해서 관심이 많았지만 시집을 못 가요. 내가 시집 안 보냈지. 그렇다고 좋은 수가 있어 가지고 내가 데리고 살지를 못해요. 그게 펑 크나게 되면 통일교회는 영원히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나 하늘의 명
령이 있으면 내가 안 하는 것이 없어요. 무슨 일이라도 하는 거예요. 어떤 아줌마가 필요하다 하면, 1년 반 동안 그 집에서 내가 종살이
해 가지고 그 남편으로부터 아들딸까지 전부 다 끄집어냈다구요. 이북에서 내려와서 다 해산 가족이 돼 버렸어요. 나라가 협조하고 이북도 정부가 협조했으면 내가 이북에 가서 국경철폐 시키는 거예요. 중국까 지 소련까지 교육해서 그런 결과를 이루려고 갔는데, 김일성이 땅고집 이에요. 그런 고집이 있기 때문에 게릴라 전쟁은 자기가 일등 했다고 수작하더라구요. 그게 통하나?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안 통하지. 만나 가지고 얘기할 때 말이에요.
자기가 그래도 문 총재를 알더만. “금강산 개발은 오늘 회합 가운데 내가 문 총재한테 특별히 허락합니다.” 한 거예요. 이건 유훈사업이에 요. 김정일도 그걸 알아요. 아직도 살아 있어요. 이러니까 문 총재를 반대하더라도, 없애고 싶은 생각 별의별 생각이 있지만 자기 아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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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물어본 거예요. 그런 비밀 얘기들이 있다구요. “아버지가 돌아가면 내가 남북통일의 아버지 뜻을 어떻게 이어받겠습니까?” “ 문 총재밖에 없다.” 한 거예요. 원수예요. 공산당에 대해서 전문가이고 이마를 맞대 고 싸우지만, 그거 난사람이에요. 벌써 얘기하는 걸 보게 된다면 말이 에요. “ 문 총재하고 해라.” 한 거예요.
이런 얘기는 비밀 얘기인데 이제는 비밀이고 무엇이고 다 없지. 내 가 이북에 갔을 때 누구예요? 김일성의 조카인가? 5촌간의 조카가 되 지? 제일 가까운 사람 아니야? 김달현이. 그 다음에 누구? 책임자!
「그 당시에는 윤기복입니다.」윤기복은 북한에 있어서 전 세계 교포 지도 책임자예요. 스파이 공작할 수 있는 최고 권위자라구요.
이런 사람들에게 문 총재를 소화하라고 한 거예요. 김일성이 제일 믿는 사람들이, 꼭대기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를 노긋노긋 녹이려고 한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내가 다 빼앗아 온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독일에서 제일 유명한 기계들을 분해해 버린 거예요. 분해해 보니까 내가 보기에는 틀린 데가 많 아요. 전부 다 기록해 가지고 독일 공장 주인들을 가서 만나 보는 거 예요. 벤츠 회사에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 재료 분야의 박사 중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
이사급을 만나려면 3년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안돼요. 나는 사흘 전에 가 가지고 “야, 너희 부사장을….” 사장은 실무자가 아니에요.부사 장이 실무자예요. “ 실무자를 만나게끔 해.” “예, 그러겠습니다.” 우리가 실무자를 다 만났어요. 자기들이 가만 말을 들어 보니까 권위를 가 진 사람들이 소개할 수 있는 이상 소개했기 때문에 만나겠다고 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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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후루타…. 후루타는 잡복전 장사와 마찬가지이니 기술분야를 얘기해도 몰라요. 그 사람은 고기 중심삼고 벤토(べんとう; 도시락)예 요. 점심부터 저녁까지 벤토를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음식을 개발하고, 그 다음에는 활어세계예요. 생고기를 팔아먹을 때가 오는데, 양식시대 가 오는데 배에서 낚시질해서 잡은 진짜 활어를 팔게 되면 양식장을 이길 수 있는 거예요. 다 얘기했는데, 이놈의 자식이 5년 10년 동안에 빼앗긴 거예요.
로브스터(lobster; 바닷가재) 같은 것을 한국에 보낸 것도 그래요. 내가 글로스터의 로브스터 공장을 샀어요. 인수해 가지고 이걸 개발해 야 되겠다 이거예요. 백 마리 사 가지고 보냈는데 92마리가 죽더라구 요. 그러니 그런 것을 일본에 갖다가 팔아서 장사가 되겠어요? 안 돼 요. 그러면 왜 죽었느냐 해서 개발한 거예요. 그것 다 개발해 가지고 보내니까 백 마리 가운데에서 죽는 것이 세 마리더라구요. 내가 연구했어요.
튜너(tuna; 참치)로 유명한 것은 ‘시아와세’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하 다구요. 그거 개발한 것을 누가 한 줄 알아요? 내가 다 했다구요. 지금 도 여러분이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바다에 가 가지고 허송세월 보 내는 줄 아는데, 그 따위 생각하지 말라구요. 곽정환!「안 그럽니다.」요즘에는 그런 생각을 안 하지만 옛날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어?
옛날에 협회장 하던 유효원이 그랬어요. 서울대에 들어간 천재적인 평안도에서 기록을 깨트린 사람이라는 거예요. 농촌에서 서울대에 들 어갔다고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그 형님도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런 촌 에서 일본에 가 가지고 대학원까지 나오고, 공산주의 지도자 가운데 두목 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기독교 신앙을 한 거예요, 그 최 씨 마을이. 그러니 긴허리 교회라는 것은 선천의 선교사들이 나와서 만든 교회라구요. 정주 교회도 그 래요. 우리 할아버지도 정주의 목사도 하고 그 전통이 있으니 영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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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다 통하는 사람 아니에요? 한학에도 능통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일본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도 동양철학을 공부하기 때문에 유교사상 풍수지리 다 알고 있는 패들이 앞에 나서니 그걸 몰라 가지 고 돼요? 그 이상 돼야 되겠기 때문에 예언서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 된 거예요. 재산 팔아 가지고 중국의 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에 바친 거라구요. 끝날이 됐으니 이제는 재산을 팔아 가지고 손 털고 나서야 할 텐데 우리 가족한테도『정감록』을 볼 때 여기에서 살면 안된다고 해 가지고 도피할 곳이 어디라고 한 거예요.
용선이 아버지가 우리 삼촌이거든. 그 삼촌어머니가 잘 도와줘 가지고 비밀 연락도 우리 할아버지한테 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그런 데에 아주 전문가이지. 이래 가지고 언제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강원도에 내려온 거예요. 7년 전부터 와서 자리잡기 시작한 거예 요. 그 세 형제는 안 죽었지. 우리 패는 기독교 신잡이들인데 누가 그 걸 믿어요? 그러니 남은 거예요.
예언가들이 알고 다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거기에 관심이 많지. “ 이야, 목사가 저런다. 나는 이름 있는 목사가 돼 가지고 예언가가 되어야 되겠다.” 한 거예요. 내가 나도 모르게 그런 놀음을 많이 했어요. 어디에 가는데, 안 가면 안될 수 없는 길을 가는데 길을 막아요. 내 자신이 길을 막아요. 발이 움직여 주지를 않아요. 앞으로 내딛으면 안 움직이고 옆으로 가려면 움직여요. 바른쪽, 왼쪽, 뒤로는 가는데 앞길을 막아요. 가면 문제가 생겨요. 그런 것이 처음이 아니에 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국 통일교회 신자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어요. 협회장에게까지도 얘기 안 해 가지고 미국에 간 거예요. 그때가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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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인데 1962년에 미국 비자를 다 받은 거예요. 공화당의 인정받아 가지고 가게 돼 있는데, 그때 갔으면 내가 한국을 버렸어요.
우리 아버지도 미국에 가려다가 못 가고 나도 미국에 가려다가 못 간 거예요. 길을 막아요. 또 내가 보기에도 한국 자체가 남길 수 있는 실력 기술이 없어요. 공산당이 지배하게 된다면 다 싹쓸이해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믿을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10년 세월에 밤이야 낮이야 있는 정성을 다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기반을 닦았어요.
그 10년 동안에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지? 나라가 감복할 수 있고 김일성의 최후 전략 전술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 얘기해 가지고 그것도 대비하고 이런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이 맞을 것 같으니 말을 들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1972년 미국에 갈 때 얼마나 공산당이 악선전했는지 몰라요. 미국 정부가 문 총재도 공산당이라고 한 거예요. 30년 전에 공산당 됐기 때문에 비밀공작하기 위해서 온다 이거예요. 공산세계를 망치러 가는데 공작해 가지고 공산당이라고 했으니 미국이 받아들일 게 뭐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이 아무리 조사해 봐도 없는 거예요. 미 국 내무부하고 내가 싸웠어요.
그러니 어디로 갔느냐? 여기 대사관에서는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캐나다에 가 가지고 “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내가 공산당원이 아니고 무슨 일 했다는 것이 전부 다 거짓말이다.” 한 거예요. 그때 내무장관 을 불러 가지고 물어보니까 거짓말이니까 “ 아이코!” 한 거예요.그런 싸움을 해 가지고 미국도 간 거예요. 기가 차지.
아무나 문 총재에게 돌 던지면 돌 맞게 돼 있고, 칼 던지면 칼 맞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자유 환경이지. 누가 보호 해요? 통일교인이 공산당을 알아요? 안보 문제를 말이에요. 그때 허문 도라도 왔더라면 일본에 가서 살았기 때문에 그걸 알았을 텐데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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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허문도가 길을 잘못 들어서 놓치고 지금 왔으니 잃어버린 그 뜻을 아는 내가 실패했다는 사람을 잡았어요. 이게 전부 다 실패한 사람들 이에요.
곽정환은 사법고시를 어디까지 통과했나? 제1차는 통과했나?「그때는 1차 2차가 없을 때입니다.」경북중고등학교에서 천재라는 소문나 가지고 존경하고 존경받은 거예요. 사법고시 준비했던 패거리 가운데 에서 통일교회에 도망 오지 않았어? 그랬나?「예.」떼거리가 몇 사람 이었어?「여러 사람이었습니다.」여러 사람이 판사 되고 검사 돼서 해 먹는 거예요. 장관도 해 먹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망살이 뻗쳐 가지 고 지금까지….「출세했습니다.」아, 지금 출세했지, 옛날에 출세했나? (웃음) 무덤에서 기어 나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무덤에서 죽은 영들이 부활한다고 했는데, 곽정환이 그렇게 부활한 셈이지.
그래,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믿었나, 안 믿었나?「점점 오면서 더 달라졌습니다.」자기가 아는 것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이 꿈같은 얘기 를 하니 믿을 수 없었어요. 지금도 안 믿을 때가 많아요. 이번에 선생 님이 120개국 순회할 때 통일교회가 욕먹는 비결을 공개시켜야 하는 거예요. 그거 나쁘다고 했으니 말이에요. 공개하라면 곽정환이 그것 했 겠나? 꿈도 안 꿔요.
훈독회 하라고 할 때 꿈도 안 꿨어요. 40개국의 대통령 관저나 그렇 지 않으면 국회에 가서 교육하라고 했는데, 38개국까지 교육했어요. 40개국은 못 채웠지?「예.」38개국까지 했는데, 두 곳은 말을 안 들어 요. 데려다가 훈독회 하면 되는 거예요. 훈독회 하라고 할 때 눈이 시 멘트 눈 됐다는 얘기를 했는데, 멍했던 생각이 나?「예.」
그것을 했기 때문에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5만 6천 단체가 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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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O; 세계엔지오연합)에 가입하겠다는 약속했는데, 지금은 많이 됐지?「6만 넘었습니다.」6만 넘었으니 유엔도 이제는 내가 발을 뻗치 면 바람벽이 뚫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가인유엔을 살려 주자 이거예요. 반대가 아니에요. 얼마나 문 총재가 들어올까 봐 벌벌 떨었는지 몰라 요.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인 줄 그 사람들한테 배웠어요.
이번 순회할 때 누구? 영국 왕자같이 생긴 사람이 누구?「닥터 월시입니다.」월시는 황태자와 같이 딱 생겼어요. 이야, 이것 좋다 이거예 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못 하니까 뭐예요? 영어 할 수 있고 또 박사예요. 박사가 명예박사가 아니라 실제 박사고 다 이러니 나서더라도 누가 무시할 수 없어요.
하늘의 뜻이 이렇고 문 총재 교리가 이제 세계 꼭대기에서 지도할 수 있게끔 됐다 이거예요. 미국 50개 주 어디든지 간판 붙이고 환영받 은 역사가 있고 미국 목사들이 이러 이렇게 됐으니 반대하면 한마디하 면 고요세계가 나타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시작 안 했으면 선생님이 금년에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제는 최후의 막을 열어야 돼요. 물을 담았던 댐의 문을 열어 가지고 발전해야 돼요. 물을 흘려 보내야 전기가 일어나요. 문을 열어 제껴야 할 텐데, 선생님이 없어 가지고 문을 열 수 있어요? 미국 대표 양창식 이 하겠나? 어림도 없지?「예.」암범같이 생겨 가지고 사냥하더라도 낮에는 못 해요, 밤에나 해야지. 암사자같이 생겼어요.
그래서 미국 놈들이 크고 수사자라고 자랑하고 교만한데, 때려잡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사들을 다 때려잡았어요. 자기 제자가 많지?
「예.」이번에 360명을 빼 가지고 교육했는데, 그 가운데에 수두룩하지. 교회를 팔아먹을 수도 있는 거예요. 십자가 떼라고 해서 십자가 뗀 교회가 얼마나 돼요? 지금도 계속하고 있지?「예.」십자가를 떼면 망 한 거예요.
곽정환이 그게 사형 틀이라는 얘기를 잘 하잖아?「예.」선민권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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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까지 인류를 생각한 적이 있어요? 유대인들의 비밀 조직이 뭐이라고?「모사드입니다.」그게 뭐예요? 석공세계에서 기반 닦아 가지고 나 온 거예요. 공산당을 길러낸 온상지예요. 유대인들이 하는 행동이 뭐 냐? 기독교를 이겨야 되지만 지독하니까 없애야 되겠다는 거예요. 유 물론을 가지고 기독교를 없애겠다는 것은 사상적 체제에서 있을 수 없 는 말이에요. 마르크스가 유대인이지?「예.」스탈린도 유대인이고 레닌 이니 전부 다 그래요. 엥겔스도 마찬가지이고. 유대인이 만든 거예요.
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제일 나쁘니 말이에요. 중세에 절대신본주의를 주장했으면 인본주의 물본주의를 통일하는 거예요. 통일천하를 다 만들어 놓고 망했어요. 초등학교 교장이 초등학교 교장 노릇 해야 되는데, 대학교 총장 할 수 있어요? 안 되지. 전부 다 유대교인들이 가 르쳐줬어요.
예수를 잡아 죽인 성지가 어디예요? 기독교의 성지가 어디예요? 예 루살렘 아니에요? 예루살렘을 지금 지키는 게 누구예요? 유대교인이 왕 노릇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모세가 느보산에서 탄식하던 그 땅이 무슨 교회가 돼 있나? 요르단의 교회가 돼 있는 거예요. 거기가 예루 살렘이 보이는 데예요.
내가 거기 방문한 지 46년째인가 돼요.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거기 에 큰 나무에다 못을 세 개 박은 거예요. 그 못이 있는가 확인도 해야 되고, 예루살렘을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모세 종교가 예수를 죽였어 요. 구약이 예수를 죽였지? 그런데 예수가 난 성지를 왜 자기들의 성 지라고 하고 있어요? 예루살렘을 옮겨야 되는 거예요. 내가 유엔만 움 직이게 되면 예루살렘을 재까닥 옮기는 거예요. 어디로? 한국으로! 평 화의 피난처가 한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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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때도 일본은 쑥대밭 되고 잿더미 됐지만 한국은 성당 하나 무너지지 않았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한국이 망하라고 내버려 둘 수 없다는 거예요. 미국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어려운 자리에 선 한국을 붙들고 있어요. 그건 누가 붙들게 했느냐? 하나님이 붙들게 한 거예요. 유엔군이 출동할 때도 소련 책임자가 그 시간에 안 나왔기 때문에 출 동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늘이 움직이는 거예요.
삼성이 왜 이렇게 유명해졌어요? 삼성이에요. 별 중에 큰 별이 뭐예요? 태양, 달, 그 다음에 북극성이에요. 그게 삼성이에요. 삼성을 이해 하고 설명하는 사람에게는 천하통일 할 수 있는 운세가 따라온다는 거 예요. 북극성과 태양과 달은 억천만세 가는 거예요. 삼성이라는 말에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를 말해요. 소생시대는 구약시대인데 구약시대에 가정이 자리를 잡으려다 못 잡았어요. 그 러니까 가정보다 큰 나라가 필요하니 구세주를 4천년 만에 나라 책임 자로 보냈는데 잡아 죽였어요. 그러면 유대교는 가인의 입장이 되고 예수는 나중에 왔으니 아벨의 자리에 서 가지고 뭐예요? 아담 가정에 서 아담 해와까지도 가인 편에 서서 죽인 거와 마찬가지예요. 동생 죽 이는 것을 막지 못했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 말은 뭐냐? 앞으로 공산주의가 나와서 세계를 지배하더라도 하나 님은 해방 못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 못 해요. 아담 해와가, 부 모가 말리지 못해 가지고 얼마나 놀라 자빠졌겠나?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고 아담 해와가 얼마나 통곡하고 “ 이럴 수가!” 그럴 수 있는자리 에 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장자가 돼 가지고 사탄의 종족장이 돼 있고, 민족 장이 돼 있고, 국가장이 돼 가지고 이스라엘의 왕도 돼 가지고 세계의 장을 넘어서 나라에 장이 없으니 사탄이 하나님 대신 안 설 수 없는 거예요. 망치는 근본이 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에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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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싫어하는 것을 망쳤으니 싫어하는 것 가지고 하나님을 망친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남자 여자?「생식기입니다.」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음란하지 말라고 가르친 거예요. 사탄이 음란의 신이라고 성경에 얘기했는데 불구하고 그걸 풀지 못했어요. 그래, 타락론을 듣고 기성교인은 뻗어 버리지. 심판을 어떻게 해요? 불 심판 이 뭐예요? 불 심판이라는 말은 성경으로 보면 부흥할 수 있는 것을, 부흥되는 것을 심판한다는 거예요. 가인세계가 지금까지 부흥해 가지 고 하늘세계에 불을 끈 것 아니에요?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신령과 진리로 예배 하라고 했는데 진리도 아니요, 신령도 없어 가지고 어떻게 공산당이 세계를 지배하나?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하 나님이 있는 한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고 역사적으로 증거하 는 데 있어서 역사는 뭐이라고? 공처럼 움직이는데 뭐이라고?「동시성 입니다.」동시성! 그걸 부정할 수 없으니 인정 안 할 수 없어요.
한국 사람들은 양심을 속이면 천벌을 받는다고 하지? 천벌, 하늘의 벌이 어떻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그런 말을 하고 있어요. 더욱이나 천벌을 피하기 위한 것은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 남자들은 나가 면 매일같이 전쟁 마당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출세하려면 싸워야 지. 동료도 이용해 가지고 밟고 올라가는데 싸워야 된다는 결론이 되 는 거예요. 밑바닥부터 어디 가든지 다 그런 종자의 사람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에게 아벨의 피가 호소한다는 말이 있지만 아벨이 섭리할 수 있는 기반이 없는 거예요. 끝날에 가 가지고 종교 중심삼고 제일 골수로 중요시하는 것을 사탄이 점령한다는 거예요. 제일 미워하 는 건데 사탄이 완전히 점령해요.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게 다 망쳐 놨다는 거예요. 그 기관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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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섹스를 하나님이 꿈에라도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안 했습니다.」천도가 어긋나는데 호모가 있을 수 있어요? 동물세계의 꿩하 고 메추리하고 살 수 있어요? 새끼 칠 수 있어요? 이것은 새끼 못 칠 줄 알면서도 그 놀음을 해요. 호모 해 가지고, 남자 남자가 결혼해 가 지고 새끼 쳐요? 인류가 망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게 섞어져 있기 때문에, 새끼 칠 수 있는 사람들도 혼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누가 타락했는지 모르고 남자를 몇 사람 대했는지 알 게 뭐예요? 아기를 배도 말 안 하면 아기 아버지도 모르는 거라구요. 그런 놀음을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못해요. 가르쳐 줄 수 있으면 아담 가정에서부터 금지하는 거예요. 왜 금지 못 했느냐 이거 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른 것은 뭐냐? 하나는 북쪽에서 흘러간다면 저건 남쪽에서 흘러 올라와요. 거기에 가 가지고 어떻게 가르쳐줘요? 가르쳐주지 말 고 그 패를 만들어 주지. 이런 것이 이론 타당할 수 있는 해설 기반을 못 잡은 거예요.
「교회 설교 때문에 가겠습니다. (임도순)」노래 하나 하고 가라, 여기에 서서. 설교보다도 여기에서 선문대에서 온 사람들에게 노래 가 르쳐주라구. 이건 한국 사람의 기초예요. 보지 말고 하라구, 빨리.
(임도순 회장이 ‘대한지리가’노래 시작; ……미래를 개척하는 통일 남아야 문명의 파도는 삼해를 친다 한촌산읍 평민의 머리를 씻어 미래의 세계로 맹진을 하세
천일국 세계로 맹진을 하세) (박수)
부처끼리가 천일국이에요. 부처끼리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고 그 가정이 천일국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주체 대상이 있습 니다. 그것을 말했어요. 반드시 중심 곳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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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자리에서 부른 거예요. 한국을 놓고 얘기한 노래예요. 강을 봐도 2대강, 산을 봐도 백두산 한라산,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한국 은 결혼할 때도 상대적 관계예요. 칠첩반상기라고 상 만드는 것도 음 양의 도리를 맞추는 거예요. 태극기가 음양을 표시한 기 아니에요? 혼자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조국이 될 수 있는 주류 사상을 한국에 갖다 놓고 불렀기 때문에 통일남아가 주체적 사상을 가지고 노래하고 살 수 있는 것은 통일사상밖에 없습니다. 공산세계도 민주세계도 아니에요. 종교도 아니에요. 정치도 아니에요. 다 없어요. 가정을 찾아가야 돼요.
그거 맞는 것 같소, 어드렇소?「맞습니다.」분석해 보라구요. 뭐 이 렇게 알려 줘야 나는 월급도 못 받을 건데. (웃음) 1퍼센트도 안 받아 요. 내가 월급을 받아야 할 텐데, 나한테 월급을 줘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내가 이마만큼 교육기관에 필요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든 거예 요. 그걸 가지고 세계의 원자재를 갖다가 한국에 유엔보다도 어떠한 빌딩보다도 높은 걸 지어야 돼요.
지금 현재 여수․순천을 우리가 개발하고 있어요. 정부가 할 수 없지. 거기에 책임자들이 우리 책임자들한테 34층으로 지으려고 하는 것 을 72층으로 지으라고 해요. 10년 이상 걸려도 메우기가 힘들어요. 문 총재는 한 층에 한 나라씩 맡기는 거예요. 유엔 가입 국가가 193개국 인데 나는 240개국 이상 보고 있어요. 앞으로 조국 본국에 집 한 칸 빌딩 한 칸 없어 가지고 나라의 이름을 갖겠어요, 못 갔겠어요?
나라도 막내보다도 조금 나으면 거기에 들어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나라의 주밖에 못 돼요. 도밖에 못 돼요. 일본으로 말하면 현밖에 못 돼요. 그 아래는 시 동과 군 면이에요. 도시는 통이고 시골은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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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삼천리반도에 군이 몇 개예요? 3천 몇 개이지?「면이 3천5백 개입니다.」면이 3천5백 개 되는 거예요. 3천5백 명 지도자만 만들면, 우리 사상을 알고 있으면 면장 하고도 남아요.
내가 정치 하면 대통령 해 먹고도 남아요. 대통령 하지 말라는 유언이 있어서 그렇지요. 어느 때까지는 차자를 죽인다는 거예요. 아벨을 죽였지? 아까 차자들이 죽는다고 했는데, 우리 집안이 그랬어요. 내가 이 뜻을 알 때는 집이 엉망진창 된 거예요. 열 세 사람 가운데 1년에 다섯 사람이 죽은 거예요. 제일 중요한 사람들 말이에요. 개 죽지 소 죽지 말 죽지, 형님 누나가 미쳐 나갔다구요.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을 내가 살아 가지고 눈으로 보고 다 실험했어요. 이웃 동네하고 1킬로미터 넘는데 실 꾸러미를 풀어서 걸어 놓았어 요. 날아다니면서 말이에요. 어머니가 부뚜막에서 불을 떼면 불꽃이 튀 는 거예요. 우리 집에 가게 되면 부엌에 조그만 문이 있지? 그 구멍을 통해 가지고 용마루에 가서 불이 붙어요. 기와집에 춥다고 이엉을 얹 었는데 불이 붙어서 불나는 거예요. 도깨비불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 요. 무슨 짓이든 다 해요. 실질적인 증거를 다 경험한 사람이 누구 말 을 믿어요?
조선일보 사람들이 광산으로 돈 벌어 가지고 서울에 와 출발한 거예요. 그 비밀을 내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 괜히 왜 우리를 미워해요? 그 사돈의 집까지도 내가 다 꿰고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비밀을 폭로 하면 자기들의 거취가 문제예요. 나라가 대할 수 없는 사실을 알지만 그걸 알면서도 그들이 나라에 거취 못 하게 없애려고 문 총재에게 별 의별 짓을 다 했어요. 자기 혼자 아니고 전라도 중심삼은 동아일보와 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도 2대예요. 가인 아벨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주권을 중심삼고 형님이 언제나 동생을 죽였어요. 동생도 나게 되면 형님을 죽였어요. 형님이 열 사람 이상 동생을 죽였 는데 그 동생이 가만있겠어요? 선한 것은 10대 1이에요. 그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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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십일조예요. 여러분, 투전판에서 4수하고 5수가 있으면 왕초가 되지요? 사탄의 9수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 있어요. (손뼉을 마주치시며) 쌍합으로 통일이에요. (손뼉을 여러 번 마주치시며) 하나가 되는데 손뼉을 이렇게 하면 하나 안 돼요. 하나되려면 이렇게 되어야 돼요. (깍지를 끼심) 호랑이가 물려고 할 때 딱 이렇게 잡아 쥔다면 호랑이가 죽지 사람이 먼저 안 죽어요.
부모 앞에 효도하고 스승 앞에 효자 되고 나라 앞에 충신 되고 성인의 가르침 이상, 성자 이상 되겠다고 하는데, 성자의 가정을 몰랐어요. 가정을 위주 하는 거예요. 우리 집안도 그래요. 혈족을 존중시하는 거 예요. 혈족을 창성케 하는 것은 지나가는 손님, 배고픈 사람을 밥 많이 먹이는 것하고 피난 가는 사람 옷 마련해서 보자기에 싸 주는 거예요. 그런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통일교회 여기에도 들어와서, 임자네 들이 여기에 왔다고 해서 밥도 먹는데, 다 조사할 수 있어요.
전라도가 평야로 호남평야는 누구든지 꿈에도 그릴 수 있는 광야인데 왜정 때 일본 사람들이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만들어 가지 고 돈 빌려 준 거예요. 이자 싸게 주니 누구든지 다 빌려 쓰려고 했다 구요. 욕심 많은 사람들은 이자를 문제시 안 하고 일확천금 할 수 있 다고 해서 빌리고 빌리고 더 빌린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다 빌려 준 거 예요. 5년 계약했으면 5년 후에 못 갚게 된다면 저당 설정한 것을 공 매 처분할 때 한 번, 두 번, 세 번 하면 안 팔 수 없어요. 자기들이 짜 가지고 일본 나라의 3류 사람들, 문제 될 수 있는 사람들을 한국에 데 려다가 총칼로 위협하든가 교육을 20년 하면 끝난다고 생각했기 때문 에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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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과 경원선을 일본 사람들이 만들었지만 일본 사람이 못 먹은 거예요. 평야에서 한 번도 갈아먹지 못하고 꿈은 있었지만 다 못 했어 요. 먹겠다고 왔지만 다 망했어요.
영국도 거문도에 함대 기지를 만든 거예요. 소련 함대가 나오는 것 을 막기 위한 요새지예요. 거기가 수산 요새지로 여기는 북방 나라의 궁전이고 남방 나라의 궁전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이곳은 장자가 협력 한 거예요. 종교도 협력하고 도와준 거예요.
문 총재를 두 세계가 반대하지만 힘 가지고 굴복시킨 것이 아니라 이론을 가지고 좌우 통일할 수 있는 승리 기대를 만든 거예요. 유엔도 헌법이 있고 국가 국가도 헌법이 있는데 여기에 궁전을 지어요? 나라 노래도 있지요? 그 다음에 국기가 있지, 국화가 있지, 다 있어요. 그것 을 어느 나라가 용서하겠어요? 유엔이 지난번에도 문 총재가 미워 가 지고 별의별 반대공작을 했지만, 배후에서 정치세계와 경제세계를 움 직일 수 있는 기반을 딱 잡고 있어요.
창원에 통일산업 만들어 놓은 것을 누가 망쳤어요? 경상도 사람이 망쳤어요.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 전에 내가 다 준비했던 사람이라구요. 독일 기술도 골자만 빼 온 거예요. 독일을 몰 라 가지고 돼요? 아이고, 꿈같은 얘기지. 벤츠 회사하고 비 엠 더블유 (BMW) 회사에 내가 순회한 거예요. 통일교회 기반도 안 됐을 때 전 세계를 순회하게 될 때는 교수아카데미 만들어서 세계 120개 국가의 교수아카데미를 통해 가지고 교육했어요.
문 총재를 났다는 사람들은 모르면 안된다구요. 교수들이 말이에요. 교수들이 정치세계의 고문 돼 있잖아요? 문 총재가 가르친 사상을 안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 내가 노벨상 수상자도 3분의 2 이상 교육 다 했어요. 영국을 손가방과 마찬가지로 마음대로 움직이는 입장 에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영국에 가서 대회 할 때 노벨상 수 상자 17명이 참석했어요. 그러니 영국 노벨상수상자협회 책임자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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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만나자고 한 거예요. 시작 전부터 만나자 하는데, 만나기는 뭘 만나? 반대할 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회의 첫날부터 와 가지고 만나자고 할 때 안 만나 줬어요. 세 시간이고 네 시간 대회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했어요. 영국 신사가 어디 신사인가 보자 이거예요. 그래도 신사 안 될 수 없어요. 돈도 자기가 한 푼 대 줬나, 회관을 빌려 줬나, 교육을 했나? 교육해야 영국 때려치 우겠다는 소련이라든가 반대하는 세계를 몰아내자는 것밖에 없다구요. 종교가 자기가 할 일을 가르치는데, 때려잡을 수 있어요?
다 끝나고 나서 만났는데, 그래도 영국 사람이 주인을 알아보더라구요. “우리나라가 협조 못 한 것을 용서하십시오. 우리 사람이 많이 왔 다는데, 알고 보니 좋은 사상입니다.” 하더라구요.
문 총재에게 노벨상 주겠다고 신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원치를 않아요. 유엔에 있는 사람들이 안 주니까 유엔 총회에서 주는 세계 평화상을 내가 받았어요. 그것 다 모르지? 세계에 영향 미치는 사람에 게 다 주는데, 그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해서 뭘 하려고 해 요? 약소국가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강대국을 더 강대하게 해 가지고 특수민족 중심삼고 독일이면 독일을 중심삼고 세계통일 하겠다 는 거예요. 영국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뭘 하려고 아시아까지 와서 기지를 삼은 거예요? 남진하는 소련을 막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일본도 그렇고 다 그래요. 일본도 그렇잖아요? 소련에게 단련받은 거예요. 그건 왜? 북해도가 소련에 제 일 가까워요. 중국이 단련받은 거예요.
일본이 한국 땅을 우습게 알았어요. 이건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나라이니 언제든지 자기에게 속한 나라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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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침략해 가지고 영국과 러시아까지 엮어 가지고 한․일조약 반대 하는 것을 묵살시킨 것 아니에요?
그거 다 알아야 돼요. 한국을 돕겠다고 하는 나라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 역사시대에 한국을 지지하고 나가려니 이런 노래니 무엇이니 중 요시해서 가르쳐 나오고 애국가도 그런 면에서 생각하고 그렇게 살지 못했던 사람들을 재교육하는 거예요. 1차, 2차, 3차까지 재교육하고 대학교에 가면 박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뇌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레버런 문이 제일 유명한 것이 뭐냐? 세뇌 공작하는 왕이에요. 킹 오브 브레인워싱(King of brainwashing)! 그래서 죽을 줄 안 거예요. 1천7백 개 언론기관이 하나돼 가지고 워싱턴타임스가 나온 그날로부터 자기들이 결의해 가지고 반대해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 근 본이 무엇이고 쫓겨 다니고 도망갈 데가 없어서 미국에 왔다는 거예 요. 6개월도 못 가고 3개월도 못 간다고 했는데, 지금 몇 년이 됐어요? 20년이 넘었지?「예.」몇 년 됐나?「24년입니다.」
여기 박사 중에 싫은 사람은 오늘 사표 쓰고 가라구요. 국물도 없어요. 평하게 될 때는 용서가 없다는 거지. 내가 지금 시 아이 에이 (CIA)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어느 나라 누가 깃발 들고 반대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가 전부 다 조사했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 국장으로부터 문 총재가 진짜 죄지어서 형무소에 갔다고 생각 안 해요. 미국의 큰 잘못을 알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가 그러니까 미국 주요 대학교의 법과대학에서는 레버런 문 사건을 중요한 교재로 쓰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아는 젊은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이런 미국인 줄 몰랐다는 거예요. 그걸 교재로 써 가지고 눈물 흘린 사람들이 교육 을 우리에게 맡기고 있는 거예요.
해군에서 함대가 고장나면 다른 데는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조선소에 갖다 맡기는 거예요. 누구보다 고차원의 기술을 갖고 있어요. 레이건 대통령이 집권할 때 뭐예요? 노포크에 대서양함대사령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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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항공모함이든 군대에서 쓸 수 있는 배를 1달러씩에 수십 척도 원하게 되면 넘겨주겠다고 그랬어요. 내가 나라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나라에 물어봐도 전부 다 반대파니 오케이 할 사람이 없어요. 내가 달랠 때까지 기다리자고 한 거예요.
그래서 노포크에 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땅을 사 가지고 준비했는데, 이제 그 땅을 팔아먹어야 할 때가 왔어요.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시대와 환경이 못 돼요. 그 땅을 사 가지고 손해를 얼마나 봤는지 몰 라요. 중요한 도시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팔아먹으려고 하면, 내가 거 기에 맞게끔 집을 지어서 빌려 주면 레버런 문이 돈 벌러 들어왔다고 부르주아의 전통적 사상을 가졌다고 제1호로써 공산당이 반대하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확천금 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지만 나는 그것 다 피해 다녔어요. 고생을 해야 돼요. 거지까지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시켜 놓아야 이 나라가 해방돼요. 거지의 왕 중의 왕이 돼 가지고 거지패들 왕을 만들겠다는 것이 공산당인데, 공산당을 필요로 하는 나라를 내가 허락하지 않아요.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내가 살아 있는 한 그렇습니 다.
그러면 생각이 있는 사람은 ‘아하, 저 양반이 요술통이 있구만.’ 그거 생각하고 새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통일사상으로 무장해요. 그러면 중국 대학의 교수로도 보낼 수 있어요. 곽정환, 공과대학을 만든 데가 어디인가?「예, 연변입니다.」종합대학이 됐어요. 공과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했어요? 중국 공산당의 중심 책임자가 누구라고?「모 택동 동상을 헐어 낸 곳입니다.」
모택동의 ‘모(毛)’ 자가 무슨 ‘모’ 자예요? 솜털 같은 바다예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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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 동! 모라는 자체가 뭐예요? 솜털 아니에요? 형편없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노동자 농민의 세계적 왕초와 같이 된 거예요. 주은래가 뭐예 요? ‘ 붉을 주(朱)’ 자에 ‘ 은’ 자가 무슨 ‘은’ 자예요?「‘은혜 은(恩)’ 자입니다.」붉은 은혜를 불러온 주은래예요. 공산당의 책임자가 된 거예 요. 작명법이 있잖아요? 이름이 나쁘면 나쁘다는 말이 맞아요, 그런 의 미에서. 알겠어요?「예.」
마지막 때로 할 것 다 했으니 나도 이제는 바쁜 거예요. 내가 어제 부터는 비행기로 오가면서 갖다가 재운 거예요. 바닷가에 있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바다 바람을 맞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바닷가에 세워 놓은 그 비행기가 2천3백만 달러 이상 나간다구요. 3만 달러짜리 자 동차 천 대 값이에요. 옥 중의 옥과 같이 닦아야 할 운전수들이 얼마 나 피곤하겠어요? 제발 자지 말고 여수에 좋은 집이 있으니 가게 해 달라는 거예요. “ 에이 놈! 안 된다.” 한 거예요. 전쟁 마당에서 도망간 다고 하다가 날아가다가 폭탄 맞아요. 폭탄보다 고사포를 맞아요. 그런 훈련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매번 내 말 들어 가지고 “우리 선생님이 제일이다.”할 수 있는 거예요. 다음에 김포에 시코르스키 공장을 짓는 거예요. 공장을 만들어요. 항공회사라구요. 통일산업은 벌써 15년 전부터 프로펠러를 만들어 가지고 산다는 것을 안 팔았어요. 그걸 팔았다가는 큰일나요. 미국에서 문제 삼기 때문입니다.
벌컨포를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그것 알아요? 벌컨포가 뭔지 알아요? 청와대 수호할 수 있는 방비 고사포가 벌컨포예요. 1분에 6천 발 나가요. 그걸 개발하기 위해 얼마나 피 어린 투쟁을 했는지 몰라요. 천 대받은 거예요. 독일에서 기계 수입할 때 청와대 제2경제장이 있었어 요. 그 이름이 뭔지 나는 다 잊어버렸다구요.
우리 공장에서 벌컨포도 만들고 벌컨포 만드는 기계도 만든다는 소문 들어 가지고 “ 세상에, 한국에 그런 곳이 어디 있느냐?” 해서 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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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는 말이, 돌아보고 하는 말이 “ 외국 수입품은 하나도 없구만요.”예요. 이놈의 자식, 외국에서 수입하면 망해, 이 자식아! 독일 기술을 타고 앉아야 돼요. 독일에서 레버런 문이 10년 동안 과학자대회를 하 면서 독일을 길러 나간 거예요. 소련을 방어하기 위한 거예요.
독일에서 레버런 문이 유명합니다. 동독 서독으로 갈라졌을 때 그 기술이 동독에 못 가게 방어한 것이 누구냐? 나 혼자 싸웠어요. 그러 니 독일의 뜻 있는 사람이 자기 제일가는 공장을 어떻게 했느냐? 벤츠 라든가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 기계를 만드는 생산공장이에요. 으뜸가는 공장의 사장이, 공장 주인이 자기 회사를…. 독일 중심삼아 가지고 기계공장의 기술을 언제든지 소련이 가져갈 텐데, 만약에 내가 없게 될 때는 문제가 될 테니까 소련이 점령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동생에게 부탁해 가지고 내가 없게 될 때 네가 책임지라고 한 거예요. 동생이 기계에 대해서 좋아하지 않거든. 벤츠나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 생산하는 큰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시범하러 간 거예요. 이번에 지은 공장은 독일의 기술공장이니만큼 자기가 간다 고 한 거예요. 가서 검증하다가 돌아가는 벨트에 소매 끝이 걸려 가지 고 즉사해 버렸어요.
그러니 동생이 이런 어려운 때에는 누구한테 이걸 팔아야 되겠느냐? 나라를 살릴 수 있고 앞으로 소련을 방어할 수 있는 대표자를 찾아서 싫더라도 그 사람 앞에 공짜로 넘겨주라는 거예요. 그것이 유언이에요. 정보처에서 찾아봐야 공산화된 정보처이지, 민주세계를 도울 사람이 없어요. 한 사람 레버런 문을 발견하고 무턱대고 회사 명의를 나에게 넘겨주려고 한 거예요. 법적 수속을 해야지요. 안 그래요?
내 이름을 가지고 한 거예요. 계약서에도 그렇지만, 누구한테 넘겨 주느냐? 독일과 민주세계에 편리할 수 있게 하는 사람에게는 넘겨주지 만 공산당에게는 안 넘겨준다는 계약문서에 단서를 박아 놓고 나한테 넘겨준 거예요. 그러니 기술세계의 공장을 내가 부르면 전부 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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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벤츠 회사와 비 엠 더블유 회사가 우리 반대해서 내가 선을 막아 놓으니 살려 달라고 나한테 와서 빈 것을 다 모르지? 대한민국에 서 한 놈도 아는 녀석이 없어요.
독일에 무슨 무슨 이사회를 통해서 별의별 이름을 가지고 기술 책임자들이 와 있지만, 문 총재에 대해서 다 알지만, 그것이 기성교회 신자 들이에요, 골수분자들이에요. 미국을 알고 다 그러니까 출세해 가지고 지키고 있으니 문 총재는 죽어도 싫다 이거예요. 왜? 나를 만나 보기 를 했나? 그 사람들이 그래도 사상이 뭔가 알았으면 안 그럴 텐데 말 이에요.
서울에서만 해도 그래요. 고등학생이 나오는 것을 지서 주임이 와 가지고 이름 불러 가지고 통일교회 그만두라고 명령한 거예요. 이게 다 그런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에요. 불 놓고 오줌 싸고 내가 도망갈 수 없어요. 조국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이에요. 백의민족, 배달민족이라 고 하는데, 백의민족은 장사하는 민족이에요. 그 다음에 배달민족은 아 들딸이 죽은 것을 통첩해 주는 민족이에요. 배달부에게는 점심도 안 대접합니다. 편지 받고 잔치해 준다고 해도 그럴 시간이 있나? 어느 시간까지 배달해야 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대접받을 수 있는 여유가 없어요.
그러니 배달민족은 점심도 굶고 다녀야 할 때가 많고 백의민족은 언제나 눈물을 흘려야 할 민족이에요. 그런 역사의 민족이 없어요. 전통 으로 볼 때 장자권에게만 주권을 준다는 사상이 없어요. 또 경천사상 이 있어요. 하늘을 믿는 거예요. “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얘기하지요? 그것이 전통적 사상이 돼 있어요.
비양심적이면 “너 양심적으로 얘기하라.”하는 거예요. 진짜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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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양심적이냐고 결론짓는 민족이에요. 세계에 이와 같은 민족이 없다 구요. 아프리카에도 없고 서양에도 없어요. 자기 아버지까지 부정하는 공산주의 바람에 그슬려 가지고 불타게 다 된 거예요. 기독교도 그렇 지. 형제가 때려죽이고 세 사람 죽여라 했으면 동생이 아버지를 죽이 는 거예요. 죽음을 걸어 가지고 실천이 다 끝났어요. 기성교회도 목사 가 장로를 죽이고 장로가 목사를 죽이고 다 그렇지요? 부자지관계도 그래요. 식구가 어디 있어요? 형제가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판국이 됐으니 사탄이 74년을 못 넘어요. 원리원칙이 그렇게 된 거지. 1차대전도 70퍼센트 넘어서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2 차대전도 그렇고, 사상전도 그래요. 미국에 대한 외교정책을 세워 가지 고 1984년까지 미국 인수 계획한 거예요. 그걸 아는 것이 나라구요. 그걸 대비해 가지고 고르바초프가 왔을 때 워싱턴타임스가 생명을 걸 고 쫓아 버렸어요. 국회가 어디라고 와요? 대학교에서도 강연 못 하게 해서 쫓아 버린 거예요. 그런 원수예요.
그 사람이 망하게 되니까 그렇게 강력한 사상을 가졌던 레버런 문이 진짜 대안을 갖고 있느냐? 그것을 알고 싶어 가지고 출발 15분 전에 사람을 보낸 거예요. 대안 얘기할 때 그때 녹음해 둔 것이 있어요. 요 즘에 들어 보라구요. 한 10분 되는데 소련에 대한 정책 방향이 있는 거예요. 당신들이 이것 들었으니 3년만 나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미국 에 대해서도 그렇고, 중국에 대해서도 그래요.
그런 역사적 자료가 있기 때문에 중국이 나를 반대 못 해요. 미국이 나를 반대 못 해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중국에도 소련 에도 아직까지 선교사 절반은 지하에 있어요. 문턱을 넘어갈 때 아무 리 형제라도 공산당은 같이 못 넘어가요. 부자관계라도 같이 못 넘어 가요. 철석같은 맹세의 서약이 그렇게 돼 있어요. 문턱 넘어가기 위해 서는 혼자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그걸 아니까 그렇게 훈련돼 있기 때문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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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민주세계에서 동정한다고 해도 동정이 안 통한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공산당을 이기겠다고 이 이상 행동할 것이다 이거예요. 문턱 넘 어갈 때 두 사람 가운데 한 녀석을 공산당은 제거하지만 너희들은 둘 다 죽인다 이거예요. 사실 그래요. 잡으면 어미 아비를 같이 다 죽이는
거예요. 제주도에서 그 실험을 다 필했다구요. 4․3사태라고 하지? 그것이 또 4-3이에요. 삼 사 십이(3×4=12)로 12수예요.
이팔청춘 알겠어요? 이게 몇 개예요? 삼 사 십이(3×4=12)예요, 춘하추동. 주역에서 십간 십이지가 있는데, 십간은 플러스를 말해요. 통일원리 가운데 천일국 기반이 된 후에 발표한 것이 뭐이라고? 십간?
「십이지입니다.」응?「십간 십이지, 열두 지파입니다.」십간 십지지, 십이지가 무슨 십이지예요?「십은 천간이고 지지는 열 둘입니다.」그 래, 열 둘인데 이게 하나돼야 이게 다 이렇게 되지.「스물 넷입니다.」스물 넷이 이걸 말하는 거예요.
열 넷을 둘 하면 스물 여덟이에요. 이것이 하나되어 청춘은 이렇게 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잡아당기게 돼 있나, 밀치게 돼 있나? 공 산주의는 반동분자가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는 거예요. 부처끼리 잘 살 고 야당 여당이 하나되면 큰일이에요. 때려잡아요. 그걸 반대하는 거거 든.
12수가 하나되는데 이렇게 하나되면 하나돼요? 이렇게도 숙이고 이 렇게도 숙이고 다 숙여요. 하나 안 돼요. 그래서 영원한 중심이 없어 요. 이런 둘레를 만들고 끼워 놓으면, 받침대를 해 놓으면 얼마든지 운 동하더라도 아무 지장이 없는 거라구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인류의 모든 복잡한 세상이 끝나 가지고 평화로 넘어가는데는 십간 십이지로 하나 만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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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 십이지이지요? 다 하나돼 있지요? 이렇게 돼 가지고 십간이 하나돼 가지고 십이지와 하나되는 거예요. 십이지까지 딱 쥐었으니 이 렇게 쥘 때는 힘주게 된다면 이것 힘주기 전에 이게 힘이 몇 배가 들 어가는 거예요. 힘줘서 딱 채우면, 위에서 딱 해 놓으면 이것을 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우화로서 지금까지 쓰는 말인데 그건 예언 중에 결정적인 예언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걸 맞춘 사람이 나밖에 없어요. ‘가나다라’에 대한 것도 처음 듣지요?「예.」천지 이치가 그래야 되는 거예요. 태극기가 주역을 중심삼고 풀어야 되잖아요? 자, 그렇게 나온 장본인은 나 하나밖에 안 남았습니 다. 여든 여덟 살이 내일 모레 되는 거예요. 88은 둘레가 똑같은 거예 요. 이것 이렇게 돌아가게 되면 대개 모체가 큽니다. 운동할 때 영계가 큰 기어이고 이것은 작은 기어예요. 타락한 세계에서는 원 기어를 따 라가면 전부 다 떨어져 나가요. 하늘과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는 것을 중심삼고 아들딸 교육할 때 나와 같이 다 아는 자리에 서라고 했는데, 모르는 자리예요. 싫다고 하는 길을 간 거예요. 큰 이 바퀴에 기어 발만 맞으면 천 개도 달려 돌아갈 수 있어요. 왜 시계바늘이 바른쪽으로 이렇게 도느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동양에서 그렇게 생각했다면, 바른손은 좋으면 품어야 돼요. 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이 이렇게 하는 게 쉽소, 이렇게 하는 게 쉽소? 해보라구요.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자연히 여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올라가서 이쪽으로 당겨 가지고 여기에 와 가 지고 맺는데는 여기에 와 맺는 거예요. 기어를 딱 맞추는 거지. 안 그 래요?
이렇게 하면 이게 앞을 가려요. 이건 뒤를 가리고 앞을 여는 거예요. 그러니 이쪽보다도 이쪽으로 하는 것이 유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 쓰는 걸 동양 사람들은 알았어요. 왜 바른손을 쓰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심장에서 제일 먼 거예요. 그것 모르지요? 의학서에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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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바른손 쓰게 된 것이 무엇이냐? 심장에서 머니 충격을 안 받아요. 여기는 대번에 충격이 가는 거라구요. 이런 말도 처음 들을 거예 요. 알겠어요?
우익이 좋아요. 왜 우익이에요? 나는 데 있어서 뭐예요? 날아야 돼요. 해방이에요. 어디든지 먼저 날아야 돼요. 우익이 아니면 안된다 이 거예요. 바른손이에요.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바른손을 지탱하기 위해 서는 이 손은 어디에서 만날 것이에요? 여기에서 만날 수 없으니 돌아 오는데 여기에 찾아와 가지고 만날 수 있어요. 이건 거꾸로 도는 거거 든. 끝날에 가서 만나야 돼요.
타락한 인간은 끝날에 가 가지고 바로 돌 수 있는 길을 만나기 때문에 바로 돌 수 있는 길을 다 가르쳐줘서 맨 나중에 가서 여기에서 재 까닥 맞추는데 반대로 돌게 돼 있지, 같이 안 돌게 돼 있습니다. 반대 하던 사람들이 천하를 통일할 수 없어요. 우익이 천하를 통일할 거예 요, 좌익이 천하를 통일할 거예요? 우익은 역사시대 그때서부터 몇천 년 그냥 나왔어요. 좌익은 다 반대한 거예요. 우익을 반대하고 하늘을 반대한 거예요.
“역천자(逆天者)는 망하고 순천자(順天者)는 흥한다.”고 그랬잖아 요?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공자님이 가라사대 선을 행한 자는 복을 받고 악을 행한 자는 화를 받는다는 거 예요.『명심보감』의 서론이 그렇게 돼 있어요.
총론이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원래 보이는 세계는 천리의 도리를 따라서 가는 것이고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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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교육하는 데 있다 그 말이에요. 원형이정과 다르다구요.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뭐예요? 아버지하고 친해요? 부부유별 (夫婦有別)이에요? 일신(一身)이 어떻게 돼요? 틀렸어요. 그런 것이 근본 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교사상도 알 지만 유교의 말을 될 수 있는 대로 안 집어넣었어요. 성경이 흐려져요. 성경의 골자를 가지고 수십 년 싸웠고 이것을 풀기 위해서 영계가 맞 게끔 돼야 할 텐데, 영계에 맞는 세계가 없어요. 찾아보니까 밑창에서 부터 있다는 걸 풀어 가지고 그 전법에 있어서 밑창과 통할 수 있는 사상이 하늘과 통하는 사상이고, 하늘보다도 하나님이 있어야 되는 거 예요.
하늘님이라는 것은 사람을 대표한 주인을 말하지, 보이지 않는 신을 말하지 않아요. 그것 알아요? 하나님! 그런 이름을 가진 건 한국밖에 없어요. 딴 나라에는 별의별 개똥쇠 같은 말이 다 있지만, 한국은 하나님이에요. 남자 여자가 싸우는데도 “하나님의 말을 들어라.” 그러면 돼요.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안 들으면 한 날에 없어지는 겁니다. 망 해야 돼요. 그거 망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지, 재림주니 참부모 지, 귀신이 아니에요. 그걸 몰랐어요.
문 총재가 이런 고민 가운데에 결론지었는데 기본이 뭐냐? 가정이에요. 나라를 중심삼은 가정 단위가 아니라 아담 해와 둘에서부터 모든 전부가 커 나가는 그 길을 갈 수 있는 길이 돼 있다는 거예요. 연결 내용을 갖춘 걸 다 끊어 놓았다는 거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 지관계, 민족 민족이 다 타락했다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전부 다 갈 라놓았느냐 이거예요. 수천 년까지 막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아무리 종교가 선하다 하더라도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환경이 없으면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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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겁니다.
그때는 밥이에요, 밥. 프리 섹스 할 때는 사탄 밥이라는 결론이에요. 악당의 전폭 지배권 내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프리 섹스를 좋아해 요? 호모 좋아해요? 남자 남자끼리 결혼해요? 미국 50개 주 중에서 32개 주가 호모 패들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이놈의 나라, 어디 해봐라. 끝장이 난다 이거예요. 나라가 반대할 수 없을 때 나는 아벨유 엔을 만드는 거예요. 종교권유엔을 지금 내가 만들고 있어요. 알겠어 요? 그게 아벨유엔이에요. 아벨 때문에 종교가 생겨났으니까. 말이 맞 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근원이 틀리면 안돼요.
아벨이 가는 방향하고 형님이 가는 방향이 달라요. 방향이 얼마나 다르냐? 원수로 죽이니까 생명을 부정할 수 있는 것은 목이 없어지는 거예요. 있던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생명을 가지고 협박해요, 그 길밖 에 없기 때문에. “네가 안 하면 네 어머니 아버지, 나라든 무엇이든다 모가지 잘라 버린다.” 그 주의예요, 그게.
반동분자 가운데 다 갖다 걸지요? 왕도 대통령도 서슴지 않고, 형제도 서슴지 않고 반동분자라는 거예요. 인민재판을 하는데, 세상에 저럴 수가 있나! 나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유엔 총회 할 때 저런 것을 꿈에 라도 안 꾼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은 소망이 없기 때문에 살 필요 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 몰래 끌려가서 감옥에 간 것을 잊지 못해요. 동지들이 죽음 자리에 나간 거예요. 그런 애국지사 들이 많아요. 잊지 못해요. 잊을 수 없어요. 잊으려면 길이 있다면 내 가 죽어 가지고 그들을 살려 줘야 할 책임까지 해야 하니 영계 해방도 책임지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 영계를 내버려 둘 수 없으니 어떻게 됐 어요? 천상세계의 실정이에요. 그것이 영계에 대한 뭐예요?「실상입니 다.」실상, 실정 문제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우리 같은 사람을 도와주지, 누굴 도와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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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면 무조건 문 총재를 비판하기 전에 냉정 하게 공산당이 비판하고, 교회 목사와 미국과 유엔이 비판하는 그 기 준을 알아 가지고 판결 짓기 전에는 문 총재를 평하고 반대할 수 없어 요.
난 유엔 총회에 있어서 당당코…. 코 무엇?「코피 아난입니다.」코피 아난은 코피 안 흘리고 있다 그 말이에요. (웃음) 코피 안 흘리고 편안하게 사는 게 사무총장 아니에요? 이번에 반기문이 됐는데, 반대 로 하게 되면 문기반이 돼요. (웃음) 허문도도 그래요. 허문도가 됐어 요. 거문도에 그렇고 ‘ 문’ 자만 찾아다녀요.
학자 가운데 기술과학자 될래요, 문인 박사 될래요? 기술은 기하학 으로 안 맞으면 안돼요. 문인은 천 길 낭떠러지도 뛰어내리면서 날아 갈 수 있어요. 하나님의 조화통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문인데 문이 문학박사 될 거예요, 공학박사 될 거예요? 문학 박사예요. 처녀 총각이 시집가기 전에는 소설을 읽을 거예요, 공학적인 과목을 공부할 거예요? 소설이에요. 소설이 실제 운동하면 대설이 나 와요. 소설 대설, 큰 집! 소설이 있으면 소설을 사탄이 좋아한다면 나 는 대설 천하의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원리원본을 다 앉 아 가지고 파악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종교 가운데 제일 핍박받는 종교가 제일 종교인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수천 년 종교 가운데에서 생명의 피를 흘린 종교가 뭐냐? 기 독교예요. 왜 기독교라고 했어요? ‘기’ 자는 ‘터 기(基)’ 자고 ‘독’ 자는 감독한다는 ‘독(督)’ 자예요. 다 알아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 교(敎)예 요. 효자 될 수 있는 근본을 확실히 가르쳐주는 것이 기독교예요. 그런 뜻이에요. 기독교라는 말을 참 잘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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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통일교회는 모든 종교를 통일한다는 거예요. 기독교보다 더 좋은 이름이에요. ‘ 기독교’ 를 떼고 통일교회 했으면 내가 핍박 안 받아 요. 왜 구교 신교의 ‘ 기독교’ 를 달아 가지고 핍박받았느냐 이거예요. 그 터 위에서 나라 된 반대하는 공산당의 핍박을 피할 수 있는 거예 요. 50년 전이나 60년 전부터 그런 걸 알았으면 말이에요, 공산당이 없을 때예요. 일본이 반대하면 일본 나라까지도 휘어잡겠다는 생각을 할 거예요. 이 말이 맞는 말이에요.
호모의 원수가 누구냐? 문 총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에요. 프리 섹 스를 지도한 것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사탄이에요. 아담 해와부터 프리 섹스 했으니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렇지요? 핏줄을 무시하지? 김 씨건 박 씨건 문 씨면 문 씨하고 한국에서는 결혼 못 하는데, 요즘에 성을 가르고 별의별 것을 다 갈랐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핏줄을 존중 시했어요, 한국의 역사가. 본관이 같을 때는 결혼 하나, 못 하나?
공산당 패가 사촌하고도 결혼하게 법을 만들어 가지고 천하가 자기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지만 문 총재는 용인 못 해요. 이론적으로 때려 잡을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장자가 상속 받아야 하는 것이 전통으로 돼 있어요, 아무리 차자가 잘나더라도. 그것을 세우려니 유교사상도 전통을 중심삼 고 원형이정이에요. 동생이 잘못할까 봐 “ 아, 형님이 잘못하게 되면내 가 해야 되겠습니다.” 형님보고 얘기하면 “ 오, 내가 그러지.” 하는 거 예요. 왜 형님한테 말을 못 해요, 옳은 얘기를 하는데? 아버지도 아들 에 대해서 주권을 중심삼고 죽이고 살리고 그러지요? 얘기하면 얘기가 안 통해요. 그 장본인이 둘 남았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으니 영원히 통할 수 없어요. 결론이에요.
그러니 역사에 있어서 악이 망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악의 전성시대가 한 시대예요. 자녀시대에 있어서 자녀가 나라를 못 이루었으니
어떻게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그 다음에 민족시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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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민족이니까 자기와 같은 핏줄이 아니더라도 상응될 수 있는 핏줄이 있으면 그 핏줄과 연합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나오게 돼 있 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민족시대에서부터 국가시대예요. 민족이 합해야 국가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세우려는 사람이 야당 여당을 분별해 가지고 원수시하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가 됐더라 도 다 버리고 원수의 나라에 와 가지고 평화 하게 되면 둘 다 들어와 가지고 하나되어 나가는 주장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주장 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줘야지, 원수의 것보다도 하늘 것보다도. 그러면 끝 나는 것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거 틀림없이 테스트해 보고 다 “ 그렇다.”할 때는 행동개시해볼 만한가, 안 해볼 만한가?「할 만합니다.」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 다.」역사시대의 개인시대에서부터 순환 도리가 점점 커 가요.
그래서 열 한 다음에 몇이에요? 열 한 다음에는 반대로 아홉 여덟 칠 육 오 사 삼이 일이에요? 왜 이것을 무시해 가지고 근본으로 돌아 가려고 하는 거예요? 퉷! 역사가 잘못됐는데 잘못된 것이 뭐예요? 하 나에서까지 아홉 때까지 결론을 잘못했다는 거예요. 핏줄을 잘못 이어 놓았다는 결론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는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몇 백대라도 원수 원수 끼리 결혼해 가지고 원수의 두 아버지 앞에 효도해도 “ 나는 몰랐지만 좋다.” 또 이쪽에서도 “ 나는 몰랐지만 좋다.”하는 거예요. 서로 좋다 고 하게 되면 아들딸의 시대부터 통일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교수님 들 그거 인정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열 한 다음에 뭐예요?「열 하나입니다.」아홉 해야지. 백 하면 아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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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해야 아흔 아홉에서부터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왜 백 하고도 하나, 1억 되고도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 그 하나만 해결해도 역사의 모든 게 해결되는 거예요. 되돌아가는 거예요.
한 점에서 출발한 거예요. 선 중심삼고 했으면 반드시 어떻게 돼요? 개인시대에서 출발했으면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세계 역사가 한 점에 서 출발했지만 여기에서 이렇게 되는 것이 다음은 이 중심에 올라와 가지고, 여기에 한 바퀴 돌아와 가지고 중앙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다 음에 출발하는 거예요. 중심이 먼저 생기지 않으면 횡적인 것은 안 생 겨나는 거예요.
하늘이 먼저 있었지, 수평이 먼저 있었어요? 중심을 세우지 못하면 평면세계는 영원히 없는 거예요. 평면세계가 아무리 넓더라도 천년 가 더라도 모든 것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중심에 정착하지 않으면 평화는 없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있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자식이지. 그래, 안 그래? 이 자식들아!「그렇습니다.」안 그렇다면 자식이니 쫓겨나 가지 고 딴 데 가서 남자는 아버지 대신 살 수 있어요.
그런다고 여편네를 데려가지 말라구요. 여편네는 년으로 이별이에요. 강 건너간 년, 산 넘어간 년, 딴 데 도망간 년으로 년을 붙였어요. 자 식은 불효 자식이라도 가 가지고 쉬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하늘을 모셔 야 돼요. 그래서 자식이라고 했어요. 그거 다 평화의 기준을 중심삼고 문자도 사상도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사상 중에 도적 사상 강도 사상 이 나올 수 있어요? 도적 마음을 가지고 거짓말을 강조하며 살 수 있 어요? 나는 못 해요.
그러니까 30세까지 말할 줄 알면서도 말을 안 하고 산 사람이에요. 침묵을 지키는 하나님을 안 거예요. “ 침묵 지킨 문을 내가 열 텐데, 하 나님 나를 도와주소.” 그러기 위해서는 열 일곱 시간 기도한 거예요. 열두 시간 이상 울고, 콧물 눈물 침물을 안 흘린 날이 없어요. 흘러 가 지고 가슴에 떨어져서 배꼽에 배고 자지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사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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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로 흘러가면, 두 다리로 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자지를 통해서 떨어진 거예요.
정자세로 기도하니 다 모으는 거예요. 이렇게 모으는 거예요. 이렇 게 갖다가 모으고 기도하는 거예요. 흐르면 전부 다 아래로 내려가야 돼요. 배꼽, 백 곱이에요. 모든 것이 백을 중심삼고 새로운 것 될 때 이백 할 때도 1이 생긴다는 거예요. 백하고 백 하나 소생 장성, 열하 고 열 하나, 소생 장성권이지? 여기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제일 높은 데에 가야 돼요.
둘은 상대예요. 하나는 남자를 말하고 하나는 여자를 말해요. 홀수 그 다음에 무슨 수?「짝수입니다.」짝수! 홀수는 하나, 셋, 다섯이에요. 보라구요. 하나, 셋, 다섯이 홀수인데 상대가 없어요. 하나 둘이 없어 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4수 그 다음에는 6수예요. 4수에서 여기에서 하나 둘 셋 했으니 여기도 하나 둘 셋인데 셋이 없어요. 4수하고 5수 하고 6수 이 고개를 못 넘어요. 어떻게 됐느냐? 이건 이렇게 돼 있는 데 이렇게 하나될 수 있어요? 그러니 사탄이 이걸 전부 다 하나님 대 신 점령했어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 다 점령했어요.
이렇게 갖다가 맞추려니 세상이 어떻게 돼요? 두 조각이 되는 거예 요. 영원히 합할 수 없어요. 이렇게 합할 수 없잖아요? 서로가 위에 올 라가겠다는 거예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야 돼요,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돼요? 배 타려면 뭐예요? 왜 이백이라고 해요? 여자 혼자 백은 이백이 못 된다 이거예요. 남자 백과 합해야 배꼽이 돼요. 배꼽이라는 말이 나 와요. 배꼽이 하나돼야만 모든 것이 하나되고 아들딸도 하나돼요. 핏줄 을 달아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임자네들도 색시하고 하나되면 핏줄을 달아 가지고 나오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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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지 않으면 2대가 안 나와요. 둘 다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겁니다. 배꼽을 맞추지 않으면 없어져요. 여편네 혼자 아무리 사대문을 다 열어 제끼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독사, 뱀을 말했어요. 뱀 은 나오게 된다면 입 벌린 구멍이 없으면 못 나와요. 언제나 그래요. 닫으면 못 나오지요?
기후가 요즘만 돼도 구멍을 찾아서 깊은 데 다 들어가지? 그래, 뱀은 사랑하게 된다면 한 마리가 열두 마리까지 관계해야 된다는 거예 요. 세 마리 이상 관계해야 새끼가 나온다는 거예요. 이야, 알고 보니 까 그래요. 뱀 같은 사람, 그 다음에는 뭐예요? 개 같은 사람이에요. 왜 그래요? 사랑하는 시간이 길 때는 한 시간 40분까지 해요. 문 총재 가 그런 걸 조사하려다가 뼛골이 녹아났어요.
개가 한나절 붙어 있는 걸 봤어요? 본 사람 있지? 사슴 같은 것은 도망 다니는데 세 시간 하게 되면 잡혀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슴 사 랑은 3초가 안 걸려요. 내가 세계적인 사슴 농장의 주인입니다. 엘크 (elk; 거대한 뿔이 있는 사슴 종류 중 최대의 것)라든가 말이에요. 미 국에서 허가를 잘 안 내주기 때문에 텍사스 주로 옮겨 가서 천신만고 한 거예요. 맡겼더니 이놈의 자식들이 다 팔고 도망가 버렸어요. 그때 돈이 없는데 1천2백만 달러 비용을 들여 가지고 사슴 농장의 전통을 세워 주려고 한 거예요.
도적놈이든 무엇이든 산에 가면 사슴을 잡으려고 해요. 곰은 땅에만 산다고 알았다가는 큰 오해예요. 새끼 칠 때 몇 개월 동안은 나무에 둥지 틀어 가지고 암놈이 있으면 수놈이 먹을 것을 올라가서 먹여 주 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끼치는 거예요. 그러니 땅만 바라봐 가지고 곰을 다 못 잡아요.
제일 적절한 것이 사슴이에요. 사슴은 열 마리 아니라 50마리 있더라도 사람만 보면 도망가지만, 늑대는 세 마리만 돼도 도망 안 가요. 늑대 세 마리만 있으면 호랑이를 잡아먹어요. 알아요? 단체성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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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은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단체주의를 허락해요? 상대도 허락지 않는 거라구요. 이야, 참 이상해요. 안다는 지식층 에 있는 사람들이, 똘똘하다는 사람들이 다 그럴 수 있는 건데, 다 하 나도 몰라 가지고 형편없는 거예요.
문상희, 네 신랑은 안 왔나?「충남에 있습니다.」네가 순결대학 학장이야, 뭐야? 학장이 누가 돼 있나? 이사장님!「총장이 있습니다.」
「예. 신학대학하고 순결대학은 조응태 학장이고요, 순결학과장입니다.」과장인데 대학이 되면, 하나의 빌딩을 세우게 되면 학장을 누구 시켜야 되겠나? 문상희 아니야?
이름이 그래요. ‘ 글월 문(文)’ 자를 중심삼고 상의하니까 누가 당하지 못할 학문적 기준에 올라가야지.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가서 박사학 위 따라고 경비를 대 준 거예요. 얼마나 인도 교수가 반대했다고? 그 놈의 자식이 반대해서 편안하지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 대하는 사람은 3대를 두고 보면 반드시 대가 끊어져요.
또 선생님의 친구들 가운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다 데려갔어요. 공식이에요. 그러니 함부로 사랑할 수 없고 함부로 믿을 수 없어요. 친구 를 믿어서 망하기 쉽고, 또 친척을 사랑하다가는 망할 수 있어요. 그래 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예수님이 말했지요? 그거 해석을 어떻게 해야 돼요? 미워하는 사람을 첫 번은 망하지만 다 죽일 수 없어요. 중 앙에 3분의 2는 남겨야 돼요. 3분의 1은 잘라 버려도 괜찮습니다. 그 러면 하늘도 남고 3분의 2로 둘이 있는 거예요. 둘 다 망하면 다 없어 지지만 둘만 남게 되면 3분의 2가 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도 악이 3분의 2 이겼지만 3분의 1에서 망해요. 통계를 내 봐요. 2차대전도 그렇고 사상전에서도 3분의 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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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망했어요. 3분의 3을 못 점령해요. 미국까지도 인수할 수 있는 대외 정책에 대해서 내가 안 거예요. 1984년까지 미국 인수한다 고 해서 자신만만해 가지고 아프리카나 어디나 남미도 자기 휘하에 있 다고 생각했는데, 잘못했어요. 케네디 대통령인가? 케네디 대통령이 공 산당하고 싸워서 이겼나, 졌나?「케네디 대통령 때 쿠바사태가 났습니 다.」그래서 캐내서 이겼다는 거예요.
아이젠하워! 아, 이제는 일을 해야 할 텐데, 아이젠하워가 망했다는 거예요. 존슨은 종손의 뜻을 이어받지 못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닉슨입니다.」닉슨은 놀라 자빠진 녀석이에요. 아, 야당을 조사해 가지고 왜 걸려 들어가요? 나한테 전화했다면 대번에 내가 가르쳐줬을 거라구요.
닉슨 시대에 초민족 중심삼고 안전보장이사회의 책임자까지도 나한 테 교육해 달라고 부탁했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 부탁했다가 몇 달도 안 돼 가지고 보따리 싼 거예요. 2년도 못 가 가지고 바람에 넘어갔지 만 그 닉슨을 옹호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 요. 언제든지 문 총재를 때려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닉슨 다음에 뭐예요?「카터입니다.」가타부타 논의할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레이건입니다.」레이건은 리 어게인 (re-again)으로 다시 출발하는 거예요. 레이건이 리 어게인 아니에 요? 그러니 딴따라패를 내가 대통령 만든 거예요. 150만 이상 170만 은 내가 책임진다고 약속을 해 가지고 내 말 들으라고 했어요.
그때 5대 중요한 도시, 뉴욕이라든가 워싱턴에서 문을 닫고 도망갔어요. 그 문을 열어 가지고 뉴욕에서도 이겼고, 그 다음에 또 어디인 가, 백인들만 사는 데?「펜실베니아입니다.」거기에서도 이겼고, 그 위 에 케네디 대통령의 고향인 매사추세츠에서도 이긴 거예요.
그 셋에서 간판 떼 가지고 문 닫은 거예요. 문 열어라, 내가 책임진 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두 개 주 더 해서 다섯 개 포기한 곳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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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찾아가서 백 퍼센트 승리했어요. 그게 미국 근대 선거역사의 비밀 이에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 언제 봉태가 얘기했을는지 모르겠구만.
“ 레이건 랜드슬라이드(Reagan Landslide)” 라고 해서 사태가난다 이거예요.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세 시간 반, 4시간 차이 있어요. 동 쪽에서 대통령 출마하게 된다면 밤을 지내 가지고 새벽까지 지내 가지 고 아침 8시 9시 10시까지 네 시간 차이 있으니까 연장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때 세계일보인가 무슨 신문인가? 뉴스월드!「뉴스월드입니 다.」뉴스월드예요. 뉴스월드에서 문을 열자는 거예요. 레이건이 선거 결과에 있어서 이겼다고 발표해 버린 거예요, 사태가 나 가지고. 그 바 람이 불어 가지고 이긴 거예요. 벌써 오후가 되니까 서부는 레이건이 대통령 된 줄 안 거예요.
(신준님이 다가오자) 먹을 것이 없어. 다 나누어 줬다. 이제는 물 마셔라. 까까가 없다. 야야야야, 토마토. 토마토 하게 되면 문 두 짝 세우지 말라 이거예요. 그게 토마토예요. (웃음) 그렇게 해석하니 계시 아닌 말이 없어요.
문상희에 대해서 지금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상희의 삼촌이 3성 장군이었어요. 자기 동생도 통일교인이고 자기 형수도 통일교인인 데…. 그 장군이 요즘에 와서 “ 그때 우리 동생, 형수, 조카들을 반대 안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대통령이 무엇이고 다 해결했을 텐데.” 그러고 앉았더라구요. 천년 풍상을 받던 사나이가, 환영받은 역사를 갖 지 못한 민족이 자랑할 때가 언제예요? 언제 한때 오는 거예요. 그것 맞추기 힘들어요.
선문대학을 누가 세웠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팔자가 좋은지, 4자가 좋은지 6자가 좋은지…. 4와 5, 4수하고 5수를 합하면 9수로 투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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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왕초예요. 4, 5, 6, 7! 7수를 못 채웠어요. 절반 이상 넘어 가지고 70점이 되어야 합격하지, 60점대에 들어가게 되면 그건 퇴학 혹은 낙 제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70점 이상 돼야 돼요. 7수, 럭키 세븐(lucky seven)이라고 왜 그래요? 럭키를 쓰면 럭키 에잇, 럭키 나인, 럭키 텐 그렇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세븐이 되어야 돼요.
안식년이라는 것이 매해 되나? 이건 6수를 이겨야 돼요. 6수가 하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여섯이 여기에 갈 때 갈 수 없으니 6수를 찾아서 7수 8수예요.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점령 못 한다는 거 예요. 그러니 4수에서부터 이것 점령하고 그 다음에 5수예요. 사 오 이십(4×5=20)입니다. 10수의 상대수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뭐냐? 기수(奇數), 홀수는 하나이고 우수(偶數)는 상대수이죠? 20도 그래요. 그러니까 배꼽이 백 곱으로 둘이라는 것이 무슨 얘기예요? 두 배꼽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배꼽이 필요한 거예요. 백이 2백으로 백 곱이 되지 않고는 성사 못 해요.
브라질, 해봐요.「브라질!」불알이 뭐예요? 남자의 그것이고, 질이 뭐예요? 여자 그것 아니에요? 왜 브라질이 축구의 왕초가 됐느냐? 힘 의 소모 중에 제일 중요시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사랑을 잘못하면 병 나고 고장납니다. 브라질이라고 했으니 이 나라의 이름이 천하에 날리 겠구만.
브라질 했으면 평화가 있어야 할 텐데, 남미에서 해방신학이 나왔어요. 브라질 해 가지고 “ 나 죽었다, 다 죽었다.” 그 말 아니에요?그렇 기 때문에 천지라고 해야지, 지천이라고 하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 래, 부자지관계인데 자부라고 하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천지도 맞고 부자도 맞지만 좌우라는 것은 거꾸로 돼 있어요. 좌우관계가 뭐예요? 부부관계죠? 왜 좌우라고 해요? 마음이 그 래야 편안해요. 우좌라고 하면 싫어요. 마음이 싫어하는 거예요. 마음 이 좋아하다 보니 동양사상 가운데에서는 부자, 그 다음에는 좌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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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먼저 오른쪽이 나와야 되는데 왼쪽이 나온 거예요.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상하․좌우 그 다음에 뭐예요?「전후입니다.」전후는 맞아요. 맞는 거라구요. 문제가 뭐냐 하면, 왜 우좌라 하지 좌우라고 해요? 우좌의 필요성을 몰라요. 상이 필요한 게 뭐예요? 하가 아니에요. 상이 되기 위해서는 중을 잡아야 돼요. 우주의 가운데 꽃을 가져야 돼요.
상․중을 잊어버렸어요. 중심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상․중․하, 그 다음에 우․중․좌예요. 천리의 도리가 생기려면 우․중․좌를 거 쳐야 돼요. 그 다음에는 전․중․후예요. 그러면 우익이니 좌익이니 나 올 수 없어요. 왜 우익 좌익 해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자지관계와 형제지관계를 말할 때는 마음이 좋아요. 부부관계를 말할 때는 여 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좌우로 하는 거예요. 그게 권위 있어요. 그렇지 만 좌우할 때는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여러분이 분쟁한다면 몸은 좌 쪽이고 마음은 우 쪽이에요. 우는 하늘 편이고 좌는 사탄 편이지?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 왜 공산당 을 빨갱이라고 하느냐? 빨갱이는 위험을 말해요. 모든 전부의 위험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써야 돼요. 우익은 백기를 써야 돼요. 백은 장 사 터에 가서도 경배해야 돼요. 변함이 없어요.
역사성을 극복할 수 있는 놀음 한 것이 백의민족이에요. 백의민족은 전통을 중요시해요. 그렇기 때문에 족보를 세계적으로 남긴 것이 백의 민족입니다. 장손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가 가지고 대신자하고 상속자로 어드런 사람을 세워야 되느냐? 공산주의 는 자기 둘레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거 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한 번 결석하는 날에는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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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공산당은 둘째 책임자가 전부 다 움직입니다. 정보처나 어디나 그렇다구요. 그거 알아요? 좌익이 위도 아래도 망쳐 놓고 있어요. 그것이 세상을 구하지 못해요. 좌․중․우인데 우․중․좌로 뒤집어 박아야 되고, 상하도 중이 없으니까, 하나님을 모르니까 이렇게 됐으니 상․ 중․하가 되어야 돼요. 형제도 하나님을 모르니까 제멋대로 돼 있어요. 중이 있어야 돼요. 전․중․후예요.
이것이 완전 구형을 이루려면 좌우가 우․중․좌로 한 점에 모여야 되고, 그 다음에는 형제가 전․중․후로 한 점에 모여야 돼요. 한 점에
모이니까 열매가, 씨가 맺혀요. 뼈가 생긴다 이거예요. 이것을 확대하려면 셋 이상 합해야 돼요. 모든 이론이 하나님을 빼 가지고는 중심이 없는 거예요. 뼈가 없는 이론이 살만 가지고 뭘 할 수 있어요? 임자네 들이 생긴 것이 뼈가 모양을 다 만들었지, 살이 만들었어요?
요즘에 여자들은 까풀을, 가죽을 미화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 다 하지. 뼈다귀는 어떻게 돼요? 뼈다귀는 사탄의 뼈다귀 돼 가지고 살이 하나님 살 되겠나? 미친 간나들이지. 미친 간나 자식이에요. 평안도 말 에 미친 간나 자식! 간나를 또 집어넣었어요. 미친 자식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미친 간나 자식! 둘 다 못 됐다 그 말이에요.
평안도 사람은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했어요. 호랑이가 숲을 나설 때는 먹이를 잡는 거예요. 자신이 없게 되면 나타나지 않아요. 문 총재도 그렇기 때문에 자신 가질 수 있게 안팎으로 닦아 놓고는 뭐예 요? 나타나지 않아도 굶어 죽어요. 혼자 죽는 거예요. 죽임 당하는 것 보다도 혼자 죽는 것이 더 비참한 것이지. 그건 뭐 근본도 없다는 거 예요. 위쪽이니 무엇이니 상하도 다 없다는 거예요. 부정하는 거예요.
이름들을 무시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라고 붙였으면 좋아할 텐데, 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세계기독교를 달았어요? 구교․신교가 없어 가지고는 어떻게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아니에요? 개인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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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해 가지고 가정시대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3대가 돼야 돼요. 하늘을 대표하는 할아버지, 땅을 대표하는 중이에요. 상이 필요하면 할아버 지가 있어야 되고, 중은 아버지가 되고, 아들딸은 3대예요. 3대의 중 심이 중심 되기 때문에 뼈가 될 수 있는 역사의 조상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풀이할 수 있는 원칙의 근본과 일치되니 그 세계는 남는다 하는 이론은 타당한 이론 아니에요? 어때요?
그럴 성싶어요, 문 총재가 잘 꾸몄어요? 천상세계도 그 법에 딱딱 맞기 때문에, 창조원리 결론대로 맞기 때문에 상헌 씨도 가 보고 탄복 한 거예요. 선생님을 백 퍼센트 믿고 못 갔어요. 자기가 아는 지식의 척도를 가지면 거기에 대한 시련을 거쳐야 돼요.
아버지가 지식이 없는데, 문학소설을 보지 않았는데 문학소설을 꾸밀 수 있나? 배워 주는 사람이 없으니 사탄 그대로지. 남자면 남자가 갖고 있는 것이 뭐예요? 노동자가 공부하면 부자 될 수 있어요. 부르 주아가 돼요. 공부를 안 했으니 그렇지요. 조상들이 그리 가지 말래도 갔으니 그렇게 된 거라구요.
지금도 선생님은 대학원 졸업하면 박사코스를 하라는 거예요. 청평에 신학대학원(청심신학대학원)은 초종교신학대학원이에요. 이제 유명 한 박사들을 데려다가 자기 교리를 얘기하고 통일교회가 얼마나 위대 하다는 것을 비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박사가 비판한 것이나 자기가 비판한 것이 같게 될 때는 전체 초종교 입장에서 비판한 하나의 길을 찾아 주고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천지가 원하는 숙명적인 과제가 아니냐 이거예요.
숙명적인 핏줄로 엮어진 것은 선거라든가 추첨해 가지고 바꾸지 못 합니다. 형제를 바꿀 수 있어요? 돈 가지고 사 올 수 있어요? 핏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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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지 않으면 형제가 안 돼요. 피를 엮어야 돼요. 아버지와 자식이 아니고는 안 되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그래요. 전부 다 원리원칙에 맞아 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입에 넣어도 맛있고, 냄새 맡아도 맛있고, 그 다음에는 눈에 넣어도 맛있다는 거예요. 참사랑 열매의 살이 되고, 피 가 되고, 가죽이 되면 그것이 다 맛있다 이거예요.
젖도 오래 빨게 되면 뭐예요? 40 넘은 어머니들도 3년 이상 빨면 젖이 나온다는 거예요. 한 번 해봐요. 그거 그래요. 내가 스물 다섯 살 에 결혼했지만 그전에는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어머니가 알고 싶은 것 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거예요. 다 보고하고 싶은데 시간이 이틀 밖에 집에 못 있을 텐데, 그동안 일을 어떻게 얘기를 다 해요? 그것보 다 제일 가까운 것이 무엇이냐? 내가 젖을 빨아 먹던 아기로 돌아가는 거예요. 어머님이 아들을 봤을 때 좋아서 엄마 목을 안는 거예요. 20 이 넘어서 엄마 목을 안고 입 맞춰 주는 거예요. 그 이상 원하는 것이 없어요. 이야, 내가 놀랬어요.
형제가 몇이냐? 열 셋을 낳았어요. 그거 13수예요. 어머니가 맨 마지막으로 오누이 쌍둥이를 낳았는데,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여섯 살 난 아이들인데 남동생은 형님이 이렇게 가야 한다고, 여동생은 오빠는 이렇게 가야 된다고 가르쳐줘요. 아버지 어머니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 이 이제 조금만 더 우리가 이렇게 되면 바꿔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 버지가 안고 사랑하게끔 내가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그게 가당한 말이에요? 어머니가 좋아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자기가 좋아할 수 있 는 방법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냥 전수해 주는 거예요.
대신자를 만들고 상속자를 만드는 것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원하는 겁니다. 부모도 그렇고 왕도 그래요. 한 집안에서 아들딸 가운데 어 머니 아버지보다 나은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는 거예요. 그것을 분간 못 했기 때문에…. 지금 문 총재가 말하는 것과 같이 상속 대신자가 되려면 어머니보다 주인보다 나아야 상속해 주는 것이 원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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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그럴까, 동생이 형님이 못 하게 되면 잡아치우겠다는 것이 무슨 모?「역모입니다.」역모라고 하지. 형님이 잡아 죽이겠다는 마음 을 언제나 갖고 동생을 보고 있는 거예요. 조금만 틀리게 되면 그래요. 이러니까 살려면 형이 다섯 마디 하게 되면 동생은 세 마디 정도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형님이 잘못되면 말이에요. 잘못해 가지고 역모 라고 해 가지고 잡아 죽이면 다예요?
3족을 멸하고 7족을 멸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가 되느냐? 공비 (공노비)를 만들어요. 공비 하게 되면 공산당 공비가 아니에요. 천민 돼 가지고 백정이 되고 여자는 수청을 들라고 해도 받아들여야 돼요. 그것 다 왜 그래요? 그걸 풀 줄 몰랐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김 정일이 원자탄 실험했다고 해도 걱정 안 해요. 내일 모레면 죽을지 모 르는데 뭘 그래요?
(신준님이 다가오며)「아빠, 기린 그림 그렸어.」그거 누가 그랬어?
「신준이.」신준이? 아이고.「여기는 아저씨가 그렸어.」아이고, 그렇구나. 우리 신준이가 더 잘 그렸다. 내가 신준이를 더 좋아한다. 뽀뽀 해 줄게. (뽀뽀해 주심) 한번 뽀뽀 해봐요. 옳지 그래.
동생이 됐더라도 형님 교육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 사랑을 못 받으면 말이에요. 어머니가 뽀뽀를 자기에게는 한 번 하더라도 세 번 만 하게 해 주라는 거예요. 세 번 하면 돌아가요. 이렇게 돌아가다가 세 번 돌아갔으면 다 끝났기 때문에 갈 데가 없으니 반대로 형님 따라 갈 수밖에 없어요. 할아버지가 원하나, 아버지가 원하나, 그 다음에 자 기 여편네가 원하나, 아들딸이 원하나? 원하는 그런 녀석을 잡아 죽일 텐데, 없으니까 편안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죄를 짓더라도 세 번 용서하면 항복한다는 거예요. 양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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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사람은 세 번만 신세 지면 갚아야 되는 거예요. 양심은 그렇습니다. 빚지고 살려고 안 그래요. 빚지고 사는 사람은 대신자가 절대 될 수 없고, 상속자가 절대 못 되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입니다. 다 알 지요?「예.」
문 총재가 선문대학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고 뼛골이 녹아 난 줄 알아요?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 원수세계에 표제가 돼 가지고 흘리던 눈물을 교육받고 교육하며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 나지 않고는 평화세계는 영원히 못 오는 거예요.
김봉태가 8개월 됐다고 하는데, 선생님에게 ‘아이고, 총장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지만 얘기를 못 해요. 선생님이 고생을 더 했 지, 자기가 고생을 더 했나? 어른으로 모시고 형님으로 모시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암만 다 하더라도 벌써 보고는 “ 나는 여기에 있어서 이들을 지도할 수 없으니 물러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밖에 길 이 없어요.
공의라는 것은, 공적인 의라는 것은 뭐예요? ‘의(義)’라는 것은 양 (羊) 아래 나(我)를 했어요. 이야, 놀라운 것입니다. ‘ 아름다운 미(美)’ 자도 양(羊)을 본떴고 선(善)도 양(羊)을 본떴어요. 양은 먹고, 먹고, 먹고 또 먹을 수 있는 네 개의 위를 갖고 있지만 채워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제물이 돼요. 보다 희생하는 것이에요.
보라구요. 제물 가운데에는 비둘기가 그런 종류입니다. 비둘기는 가슴이 커요. 제물은 그런 것이 돼요. 그 다음에 양도 그런 것이고 소도 그래요. 암소가 뭐냐 하면, 아기집에 채웠다는 거예요. 숫처녀를 제물 삼는 거예요. 3대 제물 가운데 암소예요, 수소예요?「암소입니다.」암 소예요. 수소는 정자를 아무 데나 뿌려요. 좋으면 냄새 맡고도 뿌리고 다 그래요.
암소는 무엇? 정자 대신 이름이 뭐이라고?「난자입니다.」난자! 어머니 될 수 있는 거예요. 난자는 아무에게나 흘리지 못해요. 난자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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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가 돼야 돼요. 산란기간을 통해서 한 달에 한 번씩 경수 하는데 중요한 기간 한 주일 동안 문을 여는 거예요. 그 가외에 문을 여는 것 은 이단자 취급하는 거예요. 절개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이 되라는 거예요. ‘옳을 의(義)’ 자는 ‘양 양(羊)’ 아래 ‘나 아(我)’ 자를 붙였지. 왜 그래야 돼요? 나를 희생시켜라 이거 예요. 양이 되라 이거예요. 그것은 여유가 있어요. 위를 네 개나 갖고 있으니 남을 다 먹이고도 밤에 먹어도 되고 아침에 먹어도 된다고 생 각하는 거예요. 재산 있는 사람이, 부르주아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그 런 마음을 가졌으면 아무나 잡아 죽일 수 없어요.
자기 공장에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고생을 더하게 되면 사장 갈아치우겠다고 누가 해요? 사장보다 부사장이 희생 더 하게 되면 부사장을 어떻게 해요? 회사 수백 명 가운데에서 제일 희생하는 사람을 본심은 중심으로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일반적인 사례가 아니냐 이거 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강의시간을 가외로 더 보태 달라고 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이 월급을 더 달라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그건 가인이에요. 지금 가더라도 녹음한 말씀을 중심삼고 실천 못 하면 심판 받는 거예요.
뭐라고 그랬어요? 언어학이라고 그러지? ‘언’ 자는 ‘말씀 언(言)’자고 ‘어’자는 무슨 ‘ 어’ 자예요?「‘ 말씀 어(語)’ 입니다.」말씀이 중요해 요. 성심(誠心)이라는 것도 말씀을 먼저 했어요. 말씀이 귀한 거예요.
사람들이 글자도 왜 그렇게 했어요? 그래야 마음이 좋아요. “이야, 너는 이 집안에서 제일 고생하는구나.” “ 너는 이 집안에서 제일 교만 해 가지고 싸우는구나.” 어떤 것을 듣기 좋아해요? 부모로부터 “이야, 너 고생하는구나.” 듣는 거예요. 그게 교만하다는 백 마디보다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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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거기에 효자가 있고, 충신이 있고, 성자가 있어요. 성자만이 아니라 성자의 가정이 있어야 돼요.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그 다 음에는 성자의 가정이 합해서 세 가정이 합해야만 돼요.
할아버지 아들 손자 이 셋이 합해 가지고 칭찬해야 돼요. 같이 움직여야 돼요. 손자가 희생하게 되면 할아버지도 “ 나는 너를 좋아한다.” 하고, 엄마 아빠도 좋아한다고 하는 거예요. 식구들도, 할아버지 형제 들도, 아버지 형제들도 전부 다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 요? 다 좋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만국을 걸고 희생했다는 거예요. 이야! 그러려니 무엇을 발표했느냐? “ 원수를 네 집안 식구들보다 더 사랑하 라.” 고 그랬어요. 역사시대에 그런 말을 한 것은 예수밖에 없으니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했어요. 노동자 농민까지도, 종들까지도 하나 만드는 데 공헌했습니다.
기독교문화권에서는 실력이 문제 되는 거예요. 무엇에 대한 실력? 하늘의 말씀에 대해 실력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실력, 네거리에서 요녀가 되어서 술 팔고 성 을 파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건 부잣집 사람들의 반대 마음을 가지고 부자 이상의 놀음을 하기 때문에 사기꾼이라고 해요. 정정당당 하지 못해요.
해봐요, 정정당당!「정정당당!」정정이 뭐예요? 당당은 ‘집 당(堂)’자이지요? 정정당당은 높으나 낮으나 못사나 잘사나 당당하라는 거예 요. 한국말 자체가 그래요. 다 이런 것을 알게 될 때 자기를 주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대를 자기보다 더 훌륭한 주체로서 남길 수 있어 야, 그런 아들딸을 길러야 그 집안이 흥한다 하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 받아들이겠어요?「예.」
통일교회 말을 빼놓고 갈 사람은 가 보라구요. 발이 자기 마음대로 옮겨지지 않을 거라구요. 그러나 문 총재 말을 듣고는 어려움이 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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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발이 성큼성큼 뛰려고 그래요. 뛰어 넘어가려고 그래요. 뛰어 넘어가야 빨리 끝나지. 넘어가지. 뛴다는 게 가만히 있어 가지고 뛴다고 해요?
잘 뛰는 게 뭐예요? 메뚜기가 잘 뛰어요, 무엇이 잘 뛰어요? 벌레 가운데에서.「메뚜기입니다.」메뚜기! 메뚜기는 잘 뛰어요. 시르륵 시 르륵 하는 거예요. 메뚜기라는 게 뭐예요? 메뚜기는 겨울에도 조금만 온기가 있으면 봄 노래 할 줄 알고 여름 노래를 한다는 거예요. 집에 사는 메뚜기도 있잖아요? 그거 얼마나 잘 뛰어요?
자, 그래서 노래도 필요하지. 어디 갔어? 문상희, ‘천년바위’노래 한 번 해보라구. ‘천년바위’ 노래를 왜 우리 성가 가운데 집어넣었느냐? 댄버리에 가서 내가 형무소 생활할 때 그 내용하고 딱 같아요.
미국에 가서 감옥을 찾아간 거예요. 미국 감옥을 해방해야 돼요. 일본 감옥, 한국 감옥, 이북 감옥을 거쳐 가지고 나중에 소련 감옥까지 졸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소련 장성들한테 조사를 받았어요. 다 거쳤 거든. 소련 공산당 감옥에서 결판을 봐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됐느냐? 벌써 그 연령이 될 때 프라우다 신문사가 문 총재 사상을 연 구했어요.
워싱턴포스트가 서방의 프라우다 신문사라고 해서 반대했는데, 자기는 반대 안 했다는 거예요. 왜 그랬느냐? 자기는 워싱턴포스트보다 문 선생을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미친 녀석, 그런 말을 그만둬라. 편집 국장이 그럴 수 있어?” “거짓말이 아닙니다. 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 을 한다고 하는데, 내 말을 들어 보소.” “ 무엇으로 증거를 할 것이냐?”할 때 부스럭 부스럭 하더니 포켓 안에 넣어서 봉해 가지고 있는 뭘 꺼내더라구요. 맨 나중에 펴 보니까 뭐냐? 공산당에게 들키게 되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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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될 것 아니에요? 펴 보이는 것이 문 총재 사진이에요. “이야,나 를 원수시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길러 놓은 사람이 있구만.” 그런 사 람이 많습니다.
폴란드에 선교사가 가는데 5년이면 5년, 10년 전에 벌써 만날 것을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그 나라 경찰국장의 딸이에요. 공산주의에 대해 서 철저하게 교육받은 맏딸에게 통일교회 선교사를 5년 전부터 맞을 것을 가르쳐줬어요. 시간이 틀리지 않고 장소도 안 틀려요. 소개하는 사람도 다 보여 준 거예요. 선교사가 선교 간다고 했는데 5년 후에 그 나라에 선교 갔어요. 또 이 사람한테도 가르쳐줬어요.
공산세계에 민주세계의 선교사가 가면 모가지 달아날 걸 알면서도 간 거예요. 하늘이 가르쳐 준 거예요. 둘이 만나 가지고 면담함으로 말 미암아 그런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이 꼭대기에서 출발할 수 있는 것을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꼭대기 사람들이 계대를 못 이었어요. 3대를 남 겨야 돼요. 3대만 됐으면 뜻의 나라가 나온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아들 된 아버지를 교육 못 하고 아버지가 아들 된 할아버지의 손자를 교육 못 한 거예요. 아들을 교육 못 하니까 손자 수천 대도 교육할 길이 막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는 3대 교육을 표준하고 정성들여 나온 거예요.
사탄세계 아들을 자기 아들보다 사랑하려니 선천시대에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여편네 버리고 아들딸 버리고 일족 버려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사탄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고생한 거예요. 그 기간에 사탄들이 문 총재 아들딸을 잡아다가 별의별 놀음 다 하려고 친구 돼 가지고 자 기들을 따갈 수 있는 사람 만들어 놓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암만 교주 라도 아들딸을 돌려세울 수 없다 이거예요. 3대가 하나돼 가지고 간판 붙이고 나서기 때문에 그들이 말없이 다 굴복해 들어오더라구요.
왜 굴복해 들어오느냐? 학교 선생 중에 자기 선전하는 이런 선생들은 문 총재가 나쁘다고 하지만 양심적인 선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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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들을 교육하던 선생들에게 물어보면 그래도 문 총재를 지켜야 되고 보호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며 훈시하는 그런 선생들이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왜가리 돼 가지고 전부 다 잡아 죽이려고 하니, 안 그럴 거예요? “그 사람들에게 교육받았기 때문에 아버지를 내가 이제 알았 습니다.” 하는 거예요. 120개국의 국경을 넘고 아버지 대신 연설한거 예요.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내세워 가지고 한 바퀴 돌면 다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 이야, 고마우신 하나님이구만.” 3대를 한때 한 시기에 전부 다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나도 못 했는데, 이것을 해 주신 거예 요. 문 총재가 하지 않았어요.
손자들까지, 3대들까지 한 거예요. 반대하는 녀석은 설득해 가지고 결혼시켜 주었어요. 할아버지 말은 반대할 수 없으니 듣지만 내가 나 와 가지고 반대한다고 해 가지고 나와서 반대하는 녀석이 있어요. 반 대하는 녀석이 하나만이 아니에요. 절반은 그렇거든. 절반 절반이에요. 그러다가 절반도 없어져서 자기 혼자 남게 돼 있어요. 할아버지가 좋 아 가지고 말하던 것을 거짓말로 생각하니 내가 할아버지하고 약속했 는데 끝나고 나서 반대하겠다고 해서 반대했으면 이것으로 끝일 줄 알 았더니 길이 막혀 버려요.
통일교회 전체가 눈을 붉히고 방패막이 하려고 그래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어드래야 되겠나? 문으로 들어오려면 문지기 로부터 승낙 받아야 돼요. 사위기대 완성을 안 하면 못 들어옵니다.
사위기대가 뭐인지 모르지요? 상헌 씨가 사위기대니 삼대상목적이니 새로운 말씀을 중심삼고 검증해 보니 그것이 하늘의 비밀인 걸 알고 땅에 자신을 가지고 자기 중심한 괴짜의 생각을 하지 말고 절대 맹목 적인 신앙을 해 가지고 자기가 이상 하는 세계에 도달할 수 있게끔 다 영계에서 준비하고 있으니 준비에 탈락되지 말고 선생님의 말을 잘 들 으라고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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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문 총재 말을 잘 듣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잘 듣고 잘 따라가고 같이 잘 살고 가면 천상세계에 막히는 것이 없어요. ‘ 영계의 실상’ 을 보면 통일교인은 전부가 좋더만. 저나라에 최고 자리까지 가는 거 예요. 죽어 가지고 거기에 못 가게 되면 여러분이 가만 두어둘 거예 요? 총재가 사기꾼이고 공산당보다 더 악질이고 사탄보다 더 악질이라 고 간판 붙이고 추방운동을 할 거예요.
허문도 알겠어?「예.」나도 문도가 필요해요.「12시 5분 전입니다.」5분 전인데 그걸 알려 주는 게 자기 책임이야?「아닙니다. 시계가 보였 습니다.」나도 시계가 있지. 시계를 보고 다 안다구. (웃음) 12시 5분 전 되게 되면 오전이 안 지나갔구만. 1분 전이라도 오후 전으로 여러분 이 왔으니 학교 버리고 노는 날에 오전쯤 얘기해도 실례가 안 된다고 해서 시간 가는 것을 일부러 끌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론은 간단해요. 의로운 사람이에요. 양을 본받아 가지고 그렇게 살면 된다 이거예요. 양은 주인이 목을 딸 때 “ 메헤” 하지 발길로 차지를 않아요. 물지를 않아요. 암소도 그래요. 새끼 낳기 위해서는 주인 아줌 마가 암만 때리더라도 순종하지, 분을 낼 줄 몰라요. 황소는 그렇지 않 아요. 새끼를 낳았으면 암놈도 받아 가지고 거느리고 다니기 때문에 온 순한 것이 없거든.
양에 대한 것을 알겠어요?「예.」어느 나라나 사람을 잡아 가지고 제사 할 때에는 처녀를 잡아다가 바치는 거예요. 더럽히지 않은 거예요. 그러니 자기들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제물은 그런 전통이 있다구요.
그것 다 모르고 그런 것 아니에요? 아브라함이 비둘기 쪼개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두 패가 안 돼 있어요. 비둘 기 안 쪼개서 한 패가 돼 있으니 사탄이 나중에 다 끝난 다음에,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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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에 독수리가 내린 거예요. 사탄이 계대를 잇는 거예요.
두 패 가운데 자연굴복할 수 있는 도리가 있어요. 양도 주인을 대해서 차지 않고 비둘기도 주인이 잡는데 반대 안 해요. 비둘기는 아름다 운 거예요. 비둘기는 부리하고 발이 노랗습니다. 아름다워요. 그리고 위 가 넉넉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주더라도 종일 먹습니다. 그러니 사흘 동안 안 주더라도 죽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유가 있지.
통일교인 중에 40일 금식을 일본 사람 대표가 있는데 열 번 했어요. 한 번이 보통이고, 보름쯤 3주일 하는 건 일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 나가 가지고 아무리 박복한 사람이라도 사흘에 밥 한 끼 못 먹는 것이 아니에요. 못 먹으면 죽은 생명이지. 그렇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데 밥 굶은 줄 아는 사람은 잔칫상, 자기 할아버지 환갑 잔칫상을 갖다 주 려고 하고 할머니 생일 잔칫상을 갖다 주려고 해요. 그것 말려 가지고 한 달도 먹고 두 달도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가루 내서 하게 되면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돈 한 푼 없어도…. 백만 원을 어저께 넣었는데 지갑을 안 가지고 왔어요. 앞으로 아무리 악한 사람도 여기에서 밥 벌어먹고 월급 받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이상 가외로 해 야 되는 거예요.
내가 일본에서 학생시대에는 긴자 거리에 구루마를 끌고 나가 가지고 친구들의 학비를 목표로 해서 장사한 거예요. 나는 장사하고 너는 학교 가라는 거예요. 그 놀음도 했어요. 부끄러울 게 없어요. 땀을 흘리고 고 개를 올라가는 거예요. 구루마에다 전선대를 끌고 가는 거예요. 이래 가 지고 아침에 간다고 했는데 점심이 지나는 거예요.
허문도가 나보다 낫구만. 12시가 되어 오는데 점심 먹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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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두 끼는 안 해 줄 거고 한 끼 줄 것이 틀림없는데 말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점심 먹고 한 시간이라도 놀다가…. 여기를 돌아보려면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걸려도 못 다 구경합니다. 볼 게 많아요. 나도 못 가 본 데가 있어요. 지하실 맨 밑창에 쓰레기통들이 있는데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가 봐야 아는 것이지 말이에요. 안다고 가고 싶지 않은 거예요.
선생님의 제자가 되니 선문대 총장 하던 사람에게도 “ 야야야야,지 하실의 맨 더러운 방으로 안내해라.” 하면 안내 안 하고 도망가면 안 돼요. 선생님이 그런다면 “ 왜 그러십니까?” 해야 돼요. 일생 동안 와 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선생님이 복이 많은지 자기가 복 받으려고 하는지 둘 중 하나로 복이 많은 것은 틀림없어요. 내가 그렇 게 살았으니 복 받을 만하고 또 자기들이 복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화합해야 할 텐데, 그렇게 안내함으로 양면의 영계 영적, 청춘 시대 노년시대, 두 세계에 통할 수 있는 놀음을 했으니 그 사람은 이 래도 복 받고 저래도 복 받아요.
그래, 통일교회는 이래도 복 받고 저래도 복 받는 거예요. 어떻게 일생 동안, 수십 년 동안 반대받으면서 문 총재 혼자 역사적인 성공을 했어요? 그게 화제입니다. 내 말을 듣고 나서 “오, 그런 공식이 있었구 만.”할 거예요. 선생님 이상 하게 되면 선생님 이상 상속해 주고 내가 영계에 가서 이러 이러한 교육할 것까지도 가르쳐주겠다는 거예요.
갈 시간을 재촉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세상이 비참하니까 언제 혁명이 나 가지고 수억의 사람이 급살 맞아 죽을지 몰라요. 빨리 가 가지 고 5대 성인들, 조상들, 선한 사람들을 몰아 가지고 지상을 지키게 해 서 공산당이 못 들어오게 가르쳐주는 거예요. 다 생잡이들을 가르쳐줘 서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5분 넘었나? (웃음)「이제 딱 12시입니다.」딱 12시니까 딱 그만두 자 이거예요. (웃음) 완충지대는 360도 돌아 가지고 왔다 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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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시계가 전기가 딱 멈추면 이쪽에 가서 딱 스톱됩니다. 그러면 못 가요. 내 시계가 고장 안 났어요. 고장 안 나서 왔다갔다해서 12시 1 분 됐다 하더라도 1분에서 이쪽 세계에 출발하던 몇 배 더 얻을 수 있으니 장사가 되니 하늘은 오케이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허문도 말고 젊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다음에 무슨 말씀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일기를 쓸 재료가 없는데 딴 사람보다 낫기 위해서는 나중에 유언 같은 일기를 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박사학위자가 28명? 아까 28명이라고 그랬지?「26명입니다.」두 명은 갔나?「원래 26명입니다.」자기하고 책임자는 뺐겠구만. 그러면 28명 이 맞지. 자기가 패스했다고 생각하지 마요. 자기도 걸리면….「예, 저 희 집사람까지 하면 28명입니다.」그래, 28명. 나는 28명으로 아는데 26명이라고 하니까 그 말을 하잖아요.
형무소를 내가 많이 찾아 들어갔어요. 평양 감옥을 찾아갈 때 사형 수를 만났는데, 북한에서 이름난 사형수예요. 군인 가운데 이름 있는 군인이에요.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가는 거예요. 그 사람은 벌써 알고 있어요. 이남에서 온 제일 최고의 선생님을 만난다는 거예요. 내가 들 어가자마자 벌써 가르쳐 준 얼굴을 보고, 새로 온 이름난 사람 가운데 서 찾아보니까, 아이코! 오늘 만난 사람이 새로 온 이름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 이남에서 온 선생님입니까?” 물어보는데 그렇다고 내가 그렇다고 해요? 공산당들이 전부 다 가르쳐줘 가지고 첩자 노릇 을 시키는데 말이에요.
3년 걸린다면 4년 전부터 들어가서 재판할 그 사람의 범죄 사실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법정에서 국가 대표적인 생사람을 잡기 위해서는 그 놀음까지 하는 거예요. 같이 종살이시킬 때 별의별 비밀 얘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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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우익적인 대표 청년이라고 해 가지고 얘기한 것으로 우익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급살맞게 재판해 가지고 처단시키는 거예요. 숙청하는 거예요. 그런 걸 다 아는 사람이 얘기를 마음대로 하 나? “아 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내가 답변해야지.
그래서 여러 사람이에요. 북한에 가 가지고 옥중에서 전도해 가지고 예수님이 열두 사람을 잃어버렸으니 열두 사람 이상 만들어 놓았어요. 말로 반대하게 되면, 종교 얘기를 하게 되면 대번에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종교 얘기를 하지 않아요. 예수까지 해방하려니 감옥에 있는 사람 먼저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 예수가 바라던 나라와 세계를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감옥에서부터 제자들을 시켜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전도해 가지고 열성분자가 되는 거예요. 천 명 가까운 데서 일등 노동자가, 대표가 나예요. 문 총재예요. 비료 가마니를 묶는데 열 사람이 한 반인데 제일 힘든 것이 무엇이냐? 삽질하는 것이나 가마니 매는 것도 챔피언이지만 제일 힘든 것이 무엇이냐? 하루에 40킬로그램짜리 1천3백 가마니를 옮기는데 여기서 여기까지 4미터 이상까지 가는 것도 뺑 들어서 얹어 야 돼요. 순식간에, 2초 이내에 한 가마니를 들어 던져야 된다구요. 그 러니 100을 넘기기도 힘든 거예요. 혼자 80퍼센트 이상 내가 해야 돼요. 거기에서 둘째 번 되는 녀석하고 그런 놀음을 할 때 가마니 운반 하는데도 잘 가르쳐주고, 새로 들어온 사람 교육도 하기 때문에 전체 가 내가 챔피언이라는 것을 알아요.
일하면서 숨을 제대로 쉬면 안돼요. 세 번 쉰다면 한 번은 안 쉬어야 돼요. 열 번 가운데 세 번은 안 쉬어야 돼요. 안 쉬니까 힘을 낼 수 있는 거예요. 힘쓸 때 숨을 쉬면서 해요, 숨을 그쳐요?「정지해 가지고 합니다.」알기는 아누만. 문도가 돼서 나보다 낫구만. (웃으심) 그래요. 바쁘게 되면 40킬로그램이 아니라 120킬로그램도 날라야 돼요. 시 간이 안 맞으면 하루 종일 일한 것이 펑크나거든. 그런 것을 해야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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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힘도 세거든. 내가 배지기의 챔피언이에요. 배지기 하려면 몸이 유연해야 되는데, 몸이 유연해 가지고 90각도 이상 돌아가도 쓰러지지 않아요. 몸뚱이는 이렇게 돼 가지고 다 넘어졌지만, 건 다리를 뽑아 놓으면 그냥 넘어지는 거예요. 몸이 유연하거든.
여기에 왔던 아기의 아버지는…. 지금도 그래요. 이게 다 닿아요. 운동을 아침에 하게 되면 으흠 하면 두르르룩! 그런 운동을 했다구요. 철봉을 했어요, 내가. 지금도 바쁘면 담을 넘어가요. 혁명가가 되려면 일신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 죽을지 몰라요.
바쁘게 될 때는, 쫓겨 갈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그 동네에 제일 잘사는 집의 며느리 자는 방을 알아야 되고, 제일 못사는 집의 며느리 자는 윗간 방을 알아야 돼요. 시집와서 한 3개월 됐는데 남편을 쫓아 내고 그 며느리하고 벌거벗고 잘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돼요. 그런 훈련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자 놀음도 서울시에서 3개월 동안 해봤어요. 공산당 비밀 공작할 수 있는 훈련도 다 해야 될 것 아 니에요? 안 그래요?
임기응변! 임기응변으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내가 살 수 있는 대응 어하고 반대어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대응어를 대번에 찾는 거예요. 그 런 훈련 했기 때문에 원리도 하나를 가지고 천 가지 이상까지도 비교 하면서 찾기 놀음해서 찾아내는 거예요. 그러니 대응어를 얼마나 공부 했겠나? 반대어를 얼마나 공부했겠나? 그런 말씀을 반대해 가지고 하 늘나라에 가서 설 자리가 있나 보라구요. 비판해 가지고 그 상통을 드 러내 보라구요. 쏜살같이 문에서 쫓아내는 화살이 날아오고 다 그래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말씀 들어 감동하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하 는 거예요. 밤을 새는 것은 보통이에요. 대통령 한 생명을 살려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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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억의 사람이 사는데 그걸 설득시킬 수 있는 준비도 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해도 하나님이 나한테 설득 당해야 돼요. 내가 이런 혁명을 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영계에서 43일 동안 하나님과 투쟁한 거예요. 영계에 있는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문 총재를 반대하는 거예요. 반기를 들어라 이거예요. 반대해 가지고 굴복해야 국물이 없지. 43일 싸워 가지고…. 타락이 선 악과를 따먹은 거예요? 예수가 알 게 뭐예요? 공자가 알 게 뭐예요? 여러분이 이 시대에 선각자라고 할 수 있고 문화면에서 첨단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에 있어서 교수의 이름을 가지고 가르치는데 그것을 가 르치지 못하잖아요?
그것이 영계에서는 통하지 않아요. 문 총재의 사인이 훌륭한 겁니다. 이번에 명예박사도 내가 많이 사인해 줬지만 어떠한 박사를 만나더라 도 국물도 없어요. 다시 정식 과정을 거쳐야 돼요. 나는 명예박사학위 가 너무 많기 때문에 안 받아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유명한 천주교 신학교로부터 유명한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거예 요. 감옥에 들어가서 다섯 개나 받았어요. 문 총재가 그렇게 유명합니 다. 그렇게 알고 잘 정신 차리라구요.
봉태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지?「예.」정식 과정에서 공부해서 시험 쳐도 재까닥 붙을 거예요. 그것 받은 사람들은 대학원 졸업하고 정식 과정을 통해서 받게끔 훈련시키는 거예요. 대학원도 못 나온 사람들이 어떻게 명예박사가 되나? 명예박사가 뭐예요? 박사들을 교육할 수 있 어서 총장 이상이에요. 어디 가든지 그 나라의 대표 대학교의 총장을 시킬 수 있는 자격자로 보기 때문에 그런 지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미국에도 박사학위 줄 수 있는 학교가 셋이에요. 박사학위 받고 싶은 사람 있어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도 그렇고, 브리지 포트대학도 그렇고, 뉴욕 맨해튼의 우리 신학교에서 박사학위 공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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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것을 알아요?
노래할 사람 어디 있어요? 내가 노래를 들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늦었으니까 점심 못 먹을 것도 내가 보자기에 싸 주라면 싸 줄 거예 요. 좀 참으라구요. 여러분 가운데에서 모르던 사람에게 알려 주고 가 야 되겠다구요. 언제 또 만날지 알아요? 이런 나이에 감기에 들리면 그것으로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총 다 만들어서 방아쇠를 당기느냐 이 것만 남았어요. 다 끝났다구요. 11월까지 다 끝났어요. 자, 해봐라. (문상희 교수 선창으로 ‘ 천년바위’ 합창)
천년왕국을 건설해야 돼요. 인생이 오고 가는 길목에 서 가지고 다 막아 가지고 천년왕국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의 소원이 그렇 기 때문에 이 노래를 통일교회의 중요한 성가로 집어넣은 거예요.
그 다음에 애국가를 불러 봐요. 애국가를 만들었어요. 내가 만든 것을 다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정한 거예요. 봉태가 불러 보지, 애국가 를. 애국가를 내가 따로 지으려고 했는데…. ‘영광의 은사’ 할 때 영광 의 말을 한 것보다도 고생한 얘기가 먼저 나와요. 고생이 모든 것을 뒷받침하는 밑천이 돼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해봐요. (김봉태 총장 선창으로 ‘영광의 은사’ 합창)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되게 하려니 모신다는 말을 되풀이했어요. 그렇게 산 사람은 눈물 없이 대할 수 없지.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지은 거예요. 동방에 외롭게 와 가지고 서방에 갔는데 복이 있는 줄 알았는데 반대받은 거예요. 원하고 바라던 모든 것을 다 해봤어요. 다 허사다 이거예요. 나 혼자 가야 하는 거예요. 미국까지도 유엔까지도 내가 다시 구해야 할 길을 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지금 여기에 들어와 서 바쁘게 그 일을 청산 짓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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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유엔만 세우는 날에는 3개월 이내면 인류의 움직이는 길을 막아서 뒤로 돌게 할 수 있어요. 3수예요. 그 3수 비결을 모르지? 3대가 한꺼번에 십자가에 돌아가더라도 원수같이 취급하는 그 사람들을 구해 주겠다고 하던 하나님의 심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 요?「예.」
수천 대 반대하는 열조들의 후손으로 태어난 것을 용서해 주고 구해 주지 않으면 할아버지 마음, 아버지 마음, 아들의 마음을 찾을 길이 없 습니다. 그 이상 돼야 찾기 때문에 평화의 행복 기지가 인간에게 있어 서 가정이 아니면 안되는데, 가정밖에 없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거 예요.
그 다음에 효율이!「예.」시를 읽어 주라구요. 열 여섯 살 때 얼마나 안타깝고 고심이 얼마나 사무쳤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 수 있는 시 한 편이 있어요. 자기가 20여 년 동안 가지고 다니면서 훈시 내용으로 붙들고 탈선 안 하겠다고 나왔다는 그 시가 알고 보니 선생 님의 시였고 그것이 유명한 시가 돼 있다는 거예요. 이 말을 들려 줘 야 돼요. 가서 잘 살라구요.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서 잘 살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잘 살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말도 가르쳐주는 거예요. 자. (‘ 영광의 면류관’ 낭송) (박수)
소년시대에 가졌던 사상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어요. 그때 가르친 것 이나 지금 가르친 것이나 같아요. 50년 전에 한 말과 다름없이 혼자 이 길을 걸어왔어요. 지금도 그런 생각이 죽지 않아요, 영원히. 저나라 에 가서 남긴 사업, 영계에 가서 해야 할 것이 산적해 있지만 순식간 에 혁명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이런 집을 짓 고 이런 남긴 것을 자랑 말고 그 몇 백배 몇 천배의 힘을 안 가지고는 그 일이 불가능한 거예요. 어릴 때 소년시대에 하나님이 외로운 왕 돼 가지고 찾아오던 그때의 마음을 잃지 말게 하옵소서, 하는 게 선생님 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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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제는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기도할 말이 없어요. 내가 하는 일을 다, 개인으로서 바랄 수 있는 것은 다 이루어 줬어요. 이제 는 하나님이 외롭고 서러운 것을 풀어 줘야 할 최후의 세계무대를 향 하여 혁명의 불을 놓아 가면서 이것을 정비하기 위한 결심을 이제부터 준비해야 돼요. 이제 이런 시간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가겠다니 저녁 먹어야 할 때인데 점심도 안 주고 아침도 늦게 주니 먹으나 마나 하다고 불평하지 말고,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에서 갈 수 있는 목적지가 어디이고 내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생각하면 그날로부 터 사임장 써 놓고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게 되면 여러분의 후대들이 여러분을 뒤돌아 볼 때 저 시를 세계시인협회가 만민 앞에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시로 세계가 칭송해서 받들게 하던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산 길을 여러분의 후손들도 그렇게 하니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당당하고 하늘나라의 황족 으로 당당할 무리가 아니 될 수 없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 주!」
‘아주’를 해요?「아주!」아멘이 아니라 아주는 “아, 주인이 됐습니 다.” 이거예요. 그 고생을 다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주! ‘ 주’ 자는 주소라는 ‘ 주(住)’ 자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주인이에요. 하늘나라의 주인 되어야 되고 하늘나라를 상속 받아야 돼요. 원수의 나라, 망할 나 라, 지옥에서 지옥을 해방하고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으면 아멘 만 하겠나? 오케이는 뭐냐?「내 집입니다.」오케이가 뭐예요? 내 집이 돼요. 천주(天宙)라는 말이 하늘 집이에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었는데 사탄이 살아 가지고 잘 살겠다는 하늘의 사람이 많은 피를 흘린 동산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맑히고 가느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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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에 가서도 지상을 바라볼 때 자손들이 당하는 것을 볼 때 눈물자국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책임을 짊어지고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문 총재예요. 많은 시간 들었으니 그것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는데 어느 정도까지 필요하다는 것은 여러분의 지식 기준에 맞게끔 해서 그 말씀 을 부정하든가 긍정하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부정하더라도 그걸 사실 로 믿기만 하더라도 천국에 들어가는 건 문제없습니다.
바울도 삼층천을 말했어요. 그 삼층천까지 갈 수 있는 사다리가 놓여지는데 사다리 놓지 말고 엘리베이터로 휙 해 가지고 삼층천의 영광 의 보좌에 앉은 하나님에게 인류를 대표한 왕으로 첫째 인사를 내가 드리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망하겠어요, 어떻겠어요?
아무리 망하겠다고 해도 망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훈시를 남기기 위해서 시간도 많이 보내면서 역사를 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근본을 말하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 학교 앞에 빚지지 말라구요. 자기는 빚지 지만 애국 조상이 되어서 나라와 세계 앞에 머리 숙이고 빚을 지울 수 있는 후손과 제자를 만들라는 거예요. 그런 왕자들을 맡아 가지고 교 육할 수 있는 나라의 스승이 됐다는 마음 가지고 교육하면 망하지 않 습니다. 절대 망하지 않아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처음 다 만나누만. 선문대학에 갔지만 교수들을 모아 놓고 내가 얘기 한 번 못 해봤어요. 찾아왔으니 손님으로 대하는 마음 가지고 있는 말 없는 말 다 했으니 거기에 참고 될 것이 무엇이고 나쁜 것을 알 수 있으니 가려 갈 줄 아니까 앞으로 선문대학의 발전과 한국 미래의 발전은 여러분이 가는 길을 따라서, 가는 도상을 지나 가지고 이뤄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 하고 있는 것을 기억해 주면서 가게 되면 절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혼자 외로운 스승 자리에 가 있더라도, 섬나라에 가더라도 찾아온 무리가 사시계절을 넘어서 꽃다발을 들고 오면서 문전에 서 가지고 부 족하다고 하는 거예요. 조상의 협조를 받고 자손만대 후손에 내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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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가지 못한 이 길을 자유로 갈 수 있는 하늘의 후손도 남기겠다는 마음 가지면 하나님도 생각 못 하는 것을 하고 있으니 그런 사람은 절 대 망하지 않습니다.
망했다면 내가 새로운 천국을 만들 수 있다면 내가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천국에 이양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천국을 피해 가 지고 새로운 천국을 창조도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문 총재의 사상이 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해방을 말하고 있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 디 있나? 새로운 결심을 하고 돌아가요.
선문대학에 강당을 지어야 되겠나, 안 지어야 되겠나? 곽정환!「예, 지어야 되겠습니다.」매달 지불하는 지불금이 점점 작아지잖아?「아닙 니다.」어디에서 나와? 이 사람들이 나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한 나라 한 나라에 가 가지고 3년만 하면 대학 교수들도 데려다 교육할 수 있으면 어디든지 무슨 대학이라도 다 만들 수 있다고 나는 본다구 요. 그거 이론이 맞는 말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렇다면 안 그렇다고 해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반말로 해야 돼요. 안 되겠으면 후려갈길 거예요. 울면서 “나 복수 하겠다.”하지만 복수할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말을 해도 70퍼센트 80퍼센트는 복수할 사람이 없어요. 사탄까지도 가르쳐주고 천국에 데 려가려니 구원이 필요하니까 구원 반대하는 사탄까지도 몽땅 구해줘야 하나님의 소원 성취가 벌어져요. 창조이상에 합덕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어디나 가인이 있어요. 두 사람이 모이면 전문분야의 하나의 언어라도 알게 되면 그 사람은 선생이에요. 가인 되는 거예요. 내 말 들어라 그러지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가르쳐주라는 거지. 찾아가
가지고 자기가 연구한 비밀을 세계에 공포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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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든 말들은 문 총재의 이름으로써 선포한 거예요. 선포라는 것은 나라를 걸고 선포했으면 나라가 다 그걸 지지해야 돼요. 세계를 걸고 선포했으면 세계가 지지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선 포문을 발표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도 후손들 앞에 선포문을 남겨야 돼요. 어릴 적 마음으로 지금 죽느니 사느니 하지만 백 살 이상 산다 고 생각하면, 소년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지금도 그런 마음 갖고 있으 면 그 결심하는 것은 하늘이 기억해 준다는 걸 알고 있는 결심을 하고 문 총재보다 10배 100배 하라는 거예요. 그 길도 있다는 거예요. 영 계가 얼마나 크게? 무한한 세계예요.
자, 그렇게 알고 낙심하지 말고 배고픈 것을 잊어버리고 기쁨으로 먹고 “이야, 한 끼 먹었더니 힘난다.” 해서 저녁까지 두 끼 못 먹었더 라도 섭섭해하지 말고 기쁨으로 가 가지고 자기 여편네한테 아들딸한 테 심각한 입장에서 이 노래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올 수 있는데 눈물 이 앞서 가지고 훈시해야 돼요. 아, 대학교수가 훈시해야 될 것 아니에 요? 면장이라든가 군수라든가 도지사에게까지도 훈시를 해야지. 아시 겠어요?「예.」
여기에 왔다 가서는 뭘 남겨야 돼요. 이 집이라도 자랑하라구요. 집 자랑하는 것을 나는 원치 않아요. 문 총재 말씀이 이 집보다 몇 배 크 기 때문에 이 집이 생겨났어요. 이런 집을 통일교회 앞으로 역사에 수 천 개 수만 개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문 총재 말씀을 수만 개 이상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집이 문제가 아니고 나라 의 후손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제부터 3백년 역사 지난 그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문 총재 말을 중심삼고 천하는 통일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감옥에서 죽더라도 그 무덤을 흘려 버리지 못할 거예요. 무덤의 모래알을 한 줌 갖다가 팔게 된다면 천하에 재벌이 될 수 있는 길도 있 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예수가 쓰던 젓가락만 하나 있어도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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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남북미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예수가 실패자입니다. 그러나 문 총재는 실패자가 아니에요. 살아서 다 해결했어요, 하나님에 대 한 종교문제와 정치문제를.
내가 대통령 출마하겠다면…. 축복 다 해 놓으면 대통령 출마는 할 필요도 없어요. 출마를 안 하고도 대통령의 몇 대 조상 자리에 올라가 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정성껏 성심성의를 다하면 좋은 것이 있을 텐데, 그래 주기를 부탁드려요. 아시겠어요?「예.」환영한다면 박수로 환 영해요. (박수) (경배)
천지인이 돼야 아들딸을 낳을 수 있고 가정을 가질 수 있어요. 천지 인! 사람이 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람이 구해줘야 돼요. 천지인 부모예요. 내가 붙인 게 아니에요. 그걸 가르치다 보니 자기들이 알아 가지고 피할 수 없어요. 그 결론을 안 하면 모든 게 풀리지 않으니까 할 수 없이 가만히 있지. 그렇게 알고 겸손하고 승리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기수가 되라구요. 교만하지 말라구요.
공산당이 선동하는 데에 편 되지 말고 내가 교육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해서 교육해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육을 받아야 돼요.
장관님!「예. (허문도)」내가 자기를 보면 “이야, 전두환보다 낫겠다.” 해서 한번 써먹으려고 하는데 준비하라구요. 영어 잘 하지? 영어 는 나보다 잘 하던데, 가만 들어 보니까. 나는 16살 때 일본말을 배워 가지고 일본 학박사까지도 다 내게 못 당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열심 히 더 노력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도 그 산하에 들어가서 배우게 된다면 기수가 돼요. 깃발을 줄 수 있고 깃발을 받아 가지고 자손만대에 넘겨줄 수 있는 기수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부디 그래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아시겠지요?「예.」(박 수) *
존경하는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참으로 역사 적인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새천년을 알리는 우렁찬 함성이 아직도 우 리의 귓전을 맴돌고 있는 오늘, 65억 인류의 가슴속에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약속해 주는 후천개벽시대의 쌍합십승권이 선포된 지 벌써 2 년째를 넘기고 있습니다. 실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천 일국 창건의 바쁜 나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귀하고 섭리적인 때를 맞이하여 본인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선택받은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홍익인간의 얼을 받고 태어 난 전국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께 금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 향과 사명에 대해 하늘이 주신 특별 메시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 후 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공통된 꿈이 있다면 과연 그
2006년 12월 8일(金), 한국국제전시장(KINTEX).
* 이 말씀은 ‘ 평화와 통일을 위한 평화대사 전국대회’ 때 하신 것으로, 앞 부분은 강연문 전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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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누구나 한결같이 소원하고 고대해 온 것은 평화 이상세계의 실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상 단 한 번도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항구적 평화를 실현시켜 보지 못한 것이 역사적인 한 으로 남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이렇게 된 것입니까? 한마디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모르는 무지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수천 수만년을 기 다려도 무지에서는 완성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는 실로 오묘합니다. 당신의 자녀요 사랑의 상대로 창조한 인간의 완성과 행복을 위해 삼라만상을 먼저 창조하시 어 환경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물 중 걸작품의 하나인 꽃을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 오. 외롭게 들판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이름 없는 꽃에 이르기까지 꽃에는 분명히 창조주의 의지와 목적이 숨어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꽃으로서의 생을 표현하고 완성해 가는 모습은 실로 경이적 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먼저, 꽃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도 감히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과 음양의 조화를 현시합니다. 그리고 현란한 색상에 매 료되어 찾아드는 벌과 나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야 마는 만능의 향기 도 내어 뿜습니다. 더 나아가서 너무 강하고 눈이 부셔 쳐다보기도 힘 든 태양 빛을 담아 생명을 창조하고 지켜 주는 자연의 빛으로 되돌려 주는 화합과 평화의 빛을 발산합니다. 부지런히 문전을 들락거리며 자 신의 종을 번식시켜 주는 벌 나비들을 위해서는 달콤한 꿀을 제공함으 로써 보답하는 도리도 잊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성은 우리가 필설로는 다 묘사할 수 없는 실로 무한의 경지입니다. 그러기에 인류 최고의 화가가 그린 그 림일지라도 살아 있는 한 떨기 야생화에도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한낱 보잘것없는 꽃 한 송이를 창조함에 있어서도 이처럼 만
260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물만상과 조화를 이루고 공생공영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물며 당신의 자식이요, 영원한 사랑의 상대자이 며 상속자로 창조한 인간의 위상은 어떻겠습니까?
천만 가지의 꽃이 만발해도 엄연한 창조의 원칙 아래 각각 개성진리 체로서의 위상을 지키며 조화로운 대자연을 이루고 공생공영하는 순 리를 보며 인간도 조화와 평화, 그리고 자유와 행복을 찾아 영생하라 는 하늘의 축복과 은총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 간은 누구나 하늘이 부여하신 개성체로서의 삶의 모습과 특성이 있습 니다. 즉 인간은 누구나 개성진리체로서의 특권을 받고 태어나는 것입 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하 고 개성 있는 생의 노정을 걸어야 하는 숙명적 존재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65억 인류 속에 여러분과 100퍼센트 닮은 사람을 찾아낼 수 있습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과 똑같은 개성을 소유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날 한시에 태어나 동시에 죽 는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그들의 삶이 동일할까요? 세계 최고의 미남도 최고의 추남이 갖고 있는 독특한 진리체로서의 개성을 갖고 있지 못하 다는 것입니다.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정분합작용의 변화 발전 을 통해 지금도 영원한 개성진리체의 창조를 계속하고 계시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인간의 인간 된 절대가치적 기준을 발견하게 됩니다. 꽃과 나비의 상대적 관계와 조화처럼 인간끼리도 서로 위해 주는 참사랑을 나누며 살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참사랑의 삶 속에서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조화롭게 꽃피울 때라야 인간 된 절대가치의 기 준이 설정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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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꽃과 나비가 상호간에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설정하며 수수작용을 통해 상존하고 번영해 가듯, 인간과 만물, 인간과 인간, 인간과 하늘 사이에도 엄연한 창조원리적 관계가 예지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 다. 삼라만상의 개성진리체들이 조화와 통일 속에서 이루어 낸 총합체 인 대자연은 인간에 대해 절대 대상의 자리에 서서, 주체 된 인간의 절대가치를 실체화시키는 절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인간들 사이에서도 가정이라는 기본 틀 속에서 3대권을 이루어 살면서, 상하․좌우․전후의 종적 횡적 관계를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개개인 모두 개성진리체로서의 절대가치를 실체화하는
주체 대상의 관계에 의한 수수작용을 통해 화합과 사랑의 생을 추구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는 어떻습니까? 창조주로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위상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도 알고 보면 당신이 세운 창조원리 권 내에서 피조만물과 수수작용을 계속하면서 주체적 입장에 서 계시 는 것입니다.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대상과 주고받는 수수의 관계 를 떠나서는 기쁨을 느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첫 조상 된 아담과 해와가 만일 타락하지 않고 창조원리를 따라 인간완성, 즉 인격완성을 이루었더라면 인류는 절대가치적 존재 의 자리에 서서 위로는 하나님을 주체로 모시고 절대복종하며, 아래로 는 자연계의 만물을 대상으로 삼아 영원한 평화왕국을 즐기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상계에서만이 아니고 영계에서도 영원한 천국 시민으로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의 자식으로 창조 받 은 인간이 왜 그처럼 무지한 상태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까? 인류의 조 상 아담 해와가 거짓부모인 사탄을 따라 타락의 길로 빠져들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이야말로 인류역사상 첫 번째 비극이자 가장 원통 하고 서러운 치욕이 되고 말았습니다.
262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따라서 원대한 창조이상을 갖고 당신의 자식이자 참사랑의 절대적 상대로 창조한 인간을 버릴 수 없는 하나님께서는, 장구한 역사 속에 서 비절참절한 한의 심정으로 참아 오셨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 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영어(囹圄)살이를 하시며 참아오신 인류의 영원 한 참부모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심한 평화운동 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결입니다. 개인 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냐의 정도 차이 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가인 아벨 로 갈라져 싸우는 형제간의 분쟁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난 사탄의 자식들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일상생활 속에서도 시시각각, 사사건건 선과 악이 여러분 내부에서 주도권 쟁탈 전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이런 불완전한 인간만을 중심삼고 전개하는 평화운동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그 한계에 부딪쳐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세계평화 실현의 화려한 꿈을 안고 출발했던 국제연 합(UN)이 오늘날 그 태생적인 한계점에 부딪쳐 인류에게 더 이상 소 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 늘이 직접 운행하여 역사를 섭리하실 수 있는 때를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제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지난 80여년의 세월을 바쳐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 승리한 레버런 문(Rev. MOON)의 승리 적 기대 위에 마침내 후천개벽의 시대가 선포된 것입니다. 죄악과 질 곡의 늪에서 허덕이던 인류를 해방석방 시켜 자유와 행복의 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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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하는 천운의 때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레버런 문을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하시고 새 시대를 열어 주신 데는 몇 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위하여 사는 삶’ , 즉 참사랑의 삶의 가치를 실천하여 승리하 고, 인류에게 전수해 준 그 승리적 기대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위 하여 살도록 태어납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한 무지 때문에 정반대의 길인 이기적 개인주의로 빠져들고 마는 것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이 런 천비를 밝히고 인류를 교육해 온 레버런 문의 파란만장한 삶을 하 나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둘째로, 본인은 일생을 바쳐 만난을 극복하고 승리적 기대를 세웠으며, 참사랑 실천 교육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지간의 관계를 다 시 회복하여 정립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켰던 것입니다. 사 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자식이 되어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 통의 노예가 되어 살던 인류를 참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의 참된 혈 통으로 다시 부활 중생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입니다. 참 사랑의 삶을 통해 개인완성을 실현하고, 참된 가정,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세울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인연과 관계들이 필연적 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연은 인간의 자의에 의한 선택권 안에서 맺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처한 환경이나 여건 속에서 필요에 의해 맺게 되는 인연이라 는 것입니다. 이런 인연은 후천적인 인연이요,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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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언제라도 바꾸거나 지워버릴 수 있는 인륜적 차원의 인연일 뿐입니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부여해 주신 천륜은 우리의 선택권 밖에 있는 원초적 인연이요, 숙명적 관계입니다. 혈연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나 형제를 싫다고 하여 바꾸거나 선거로 뽑을 수 없는 것도 그것이 혈연적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김씨 가문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영원히 김씨 가문의 혈통을 지니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인류가 죄악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작부터 거짓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섭리적인 뜻과 목적을 놓고 하늘이 점지해 준 본연적이고 원리적인 혈연이 아니고, 인간의 실수로 야기된 후천적이고 비원리적 인 관계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비록 타락하여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의 신세가 되긴 했지만, 하늘이 주신 부모와 자식간의 근본관계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타락으로 무지한 식물인간이 되어 부모가 엄연히 살아 계시는데도 알 아보지 못하고 사는 청맹과니의 삶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타락의 혈통을 소유하고 있는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혈통전환을 거쳐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 길만이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본연의 혈연으로 환원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 넘어, 즉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하늘
적 혈통을 창조하는 혁명적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현상세계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를 통해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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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함을 받는 거룩한 혈통전환의 의식입니다.
사랑하는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도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전쟁과 반 목의 세상을 무슨 다른 방법으로 구할 수 있겠습니까? 원수 가문, 더 나아가서는 원수 국가와도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미워하고 싶어 도 미워할 수 없는 한 가족이 되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후천시대를 이끌고 갈 세계 120만 평화대사들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위치에 서 계십니다. 금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책임지고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의 사명을 완수해야 할 하늘의 밀사들이 기에, 4대 성인은 물론, 수십 수백 대에 이르는 여러분의 조상들까지 총동원되어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따라서 여러 분의 사명은 이제 명약관화해졌습니다. 먼저는 여러분의 종친들과 친 지에게 후천개벽의 시대, 즉 천일국 창건의 때가 왔음을 주지시켜야 할 것입니다. 하늘이 이 시대에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세계적 차원에서 전개하고 계시는 섭리적 내용을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이야말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할 것 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가문과 종족, 그리고 이 한민족이 모두 함 께 교차교체축복결혼의 성스러운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상 전무후무한 이 후천개벽의 귀한 시대를 육신을 터로 한 오감에만 의지해 살고 있는 여러분의 눈으로는 직접 감지할 수 없 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속히 영적인 오감도 열려 하늘의 섭 리가 지금 이 시대에 어떻게 이뤄져 가고 있는지를 확실히 인지하며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값없 이 받은 이 천운의 때지만 절대적 기준에서 설정한 섭리적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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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여러분을 기다려 주지를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배달민족의 얼을 보전하고 백의민족의 기개를 지켜 온 이 한민족의
평화대사 대표 되시는 여러분은 이제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김씨면 어떻고 박씨면 어떻습니 까? 경상도와 전라도가 하나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민단과 조총련도 다 같이 한반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어 떻습니까? 다 같이 한 혈통을 나눈 형제자매간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모두 백의민족의 후손이요, 홍익인간의 숭고한 뜻을 세워 준비시킨 천 손(天孫)이요, 후천개벽시대에 평화왕국 창건의 선봉에 세우기 위해 하늘이 택해 세운 선민의 혈족인 것을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그 나라 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 그 나라’ 는 어떤 나라입니까? 3대 가 어울려 서로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 는 참된 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하 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 그 나라’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의’란 무엇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까? 천도와 천리를 뜻 하는 것입니다. 온갖 권모와 술수가 판을 치고 있는 이 사악한 세계를 하늘적 참사랑의 권세로 심판하여 정의와 진리가 바탕이 된 해방석 방의 참사랑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창건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인류는 어차피 한 가족이 됩니다. 현대과학의 눈부신 발전도 하나의 지구촌가 족을 만들어 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모두 한 가족으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평화이상왕 국을 이 지구성에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동족연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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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 더욱 돋보이게 됩니다.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기존 유엔(UN)의 아벨적 위치에 서서 민족적이고 국수적인 유엔 대표부들의 각축장이 아닌, 범세계적이고 초세계적인 천주적 차원에서 인류의 평화와 복지 를 위해 숭고한 혁명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외적이요, 형식적인 구 호에 매달리는 유엔이 아니고,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차원에서 진 정 인류를 위한 메시아적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대사 지도자 여러분!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동족체입니다. 50억에 가까운 이들을 규합하여 이 지구성에 참사랑의 태풍을 일으켜 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레버런 문은 같은 한반도에서 태어나 같은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한 참가정 완성의 진리를 전파하고 교육시키는 평화대사요, 하늘의
밀사들입니다. 평화대사 된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진리를 들고 죽음 길도 두려워하지 않는 선지자적인 신념과 긍지로 뛰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의 밀사가 되어 뛰시는 여러분의 영생은 반드시 하늘이 책임져 주 실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몽골반점은 단순히 몽골인들을 표시하기 위해 생긴 생리적인 반점이 아닙니다. 후천개벽의 시대가 올 때,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인류를 규합하고 통일하는 구심점으로 삼 기 위해 일찍이 하늘이 주신 동이족의 증표입니다. 더 나아가서 몽골 반점동족의 중심축의 위치에 서 있는 한민족은 65억 인류의 선두에 서서 참부모님의 전통을 전수해 주는 대신자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할 선민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시며 소망하셨던 창조본연의 평화 이상세계 창건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지금 실현되어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세계 도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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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교체축복결혼 가정들이 하늘의 참사랑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늘의 혈통이 열매 맺어 가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지구 성을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가꾸어, 인류는 이제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구가하며 대대손손 천일국의 할렐루야를 마음껏 외치게 될 날이 가까 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이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씀> 감사해요. 저 구석에 있는 양반들은 내 얼굴이 보여요, 안 보여요?「보입니다.」확실히 안 보이지요? 얼굴이 크고, 눈이 작고, 코 가 나오고, 키가 그럭저럭 쓸 만하다는 그 정도로 알고, 나타난 양반이 훌륭하다는 말은 다 잊어버리고 동생과 같이, 혹은 주위에 있는 친구 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의 식구의 동력자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평화대사입니다.」응?「평화대사요.」내가 나이가 많아서 잘 안 들리는데 뭘 하는 사람 들이에요?「평화대사입니다.」뭐요?「평화대사요.」
‘평화대사’ 한번 해봐요.「평화대사.」평화대사면 어드런 나라의 평화대사예요? 나라를 대표해서 심부름을 하는 사람을 대사라고 하는데, 어떤 나라의 평화대사예요? 답! 답! 하늘나라의 평화대사요, 지상나라 들의 평화대사요? 어떤 대사를 바라요?「하늘나라입니다.」하늘나라? 하늘나라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되는 양반 이 지배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인 것을 아세요, 모르세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어요. 평화대사면 달라져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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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는 “나는 하늘나라의 평화대사다.”이런 전진적이요, 발전적인 내용을 기억하고 행동하게 될 때는 세상 밑에 사는 것이 아니 에요. 한 단계, 두 단계, 삼층천 단계까지 올라가서 사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세상 사람과 다르지 않으면 아니 된다 하는 말씀을 기억해 주 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기억하겠습니다.」저기도? 저기도, 여기저기 도! (박수) 감사해요.
평화대사 하게 되면 하나님 나라의 대사라는 말을 했으면 그 다음에는 무슨 대사가 되고 싶어요? 참사랑의 대사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대사가 될 거예요, 하늘나라의 참사랑의 대사가 될 거예 요?「참사랑의 대사입니다.」알긴 아는 모양이구만.
그러면 하늘나라의 대사가 된다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될 거예요? 한 분밖에 안 계신 하나님의 아들딸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의 대신 자도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대신자, 하늘나라의 상속 받을 수 있는 대사가 기다리는 것 같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한번 힘을 내 가지고 죽고 또 죽도록, 또 죽도록 노력할 만한 목표를 정했다면 그런 목표를 정한 한 사람이 되겠어요, 그럭저럭 할 수 있는 평화대사가 되 겠어요? 답은 간단해요.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박 수로 환영해 봐요. (박수) 크게! (박수, 환호)
오늘 말씀 제목은 ‘천지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입니다. 거창한 내용입니다. 이거 생각 끝에도 생각이 안 나올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얘기, 제일 작은 얘기를 중심삼고 얘기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시간이 모자랄 텐데 시간을 얼마나 주겠어요? 이거 뭐 20 한 4분 걸려요. 빨리 하면 20분 내에 해요. 이러면 “ 이야, 그거 이 평 화대사의 모임이 대중 모임인데 거기에 주제연설을 한 양반이 상식도 없지.” 할 거라구요. 대사로부터 역사를 설명을 물론 다 했다고 봐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내용을 좁혀 가지고 얘기할 테니까, 그것이 마음에 차지 않거든 통일원리를 알아보라구요. 통일교회의 교리를 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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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는데 거기에는 무엇을 붙였느냐 하면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라고 붙였어요. 디바인(Divine; 신성한)이에요. 하나님도 원리를 중심삼고 사실 것이고 원리의 세계를 중심삼고 사실 터인데, 그러한 입장에서 원리 가운데 디바인 원리가 있으니 통일교회에서는 하늘나라의 골자를 취해 가지고 디바인 프린서플이라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밤낮 없이, 그 나라의 백성도 밤낮 없이, 거기에 관심이 있는 어떤 존재도 밤낮 없이 이것을 다 통독해 가지고 내 것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한 내용의 디바인 프린서플이라는 거예요.
원래는 완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완성이라는 것은 천 상세계가 아니에요. 지상에서 완성해야 돼요. 지상에서 만일 타락이 없 었다면 디바인 프린서플이 필요 없어요. 디바인을 빼면 뭐가 되겠어 요? 이상원리, 절대원리, 그런 말을 붙였을 거라구요. 원리를 중심삼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 외에는 위법이 되니까 그것은 하늘나라의 정상적인 백성과 대신자, 상속자가 될 수 없다 하는 것을 아시고, 자, 이제부터는 말씀을 보자구요.
나이 많은 사람은 조금 얘기를 하면 입이 마르기 때문에 물을 먼저 먹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물을 마시심)
(평화메시지ⅩⅠ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강연 시작; 존경하 는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 간단히 하자구요.
(강연 계속; ……여러분,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공통된 꿈이 있다면 과연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누구나 한결같이 소원하고 고 대해 온 것은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상 단 한번도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항구적 평화를 실현시켜 보지 못한 것 이 역사적인 한으로 남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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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역사의 한이 커요. 그러면 하늘의 한은 더 클 것이다, 이런 것도 생각해야 돼요.
(강연 계속;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이렇게 된 것입니까? 한마디로 인 간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모르는 무지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수천 수만년을 기다려도 무지에서는 완성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는 실로 오묘합니다. 당신의 자녀요 사랑의 상대로 창조한 인간의 완성과 행복을 위해 삼라만상을 먼저 창조하시 어 환경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자기가 있기 전에 환경이 필요합니다.
(강연 계속; 하나님의 창조물 중 걸작품의 하나인 꽃을 놓고…) 다 꽃을 좋아하니까.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외롭게 들판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이름 없는 꽃에 이르기까지 꽃에는 분명히 창조주의 의지와 목적이 숨어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꽃으로서의 생을 표현하 고 완성해 가는 모습은 실로 경이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먼저, 꽃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도 감히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과 음양의 조화를 현시합니다. 그리고 현란한 색상에 매 료되어 찾아드는 벌과 나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야 마는 만능의 향기도 내어 뿜습니다. 더 나아가서 너무 강하고 눈이 부셔 쳐다보기도 힘 든 태양 빛을 담아 생명을 창조하고 지켜 주는 자연의 빛으로 되돌려 주는 화합과 평화의 빛을 발산합니다. 부지런히 문전을 들락거리며 자 신의 종을…) 씨를 말해요.
(강연 계속; 번식시켜 주는 벌 나비들을 위해서는 달콤한 꿀을 제공함으로써 보답하는 도리도 잊지 않습니다.) 그래, 인간은 어드래야 되 겠어요?
(강연 계속; ……여러분, 65억 인류 속에 여러분과 100퍼센트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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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아낼 수 있습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과 똑같은 개성을 소유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날 한시에 태 어나 동시에 죽는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그들의 삶이 동일할까요? 세계 최고의 미남도 최고의 추남이 갖고 있는 독특한 진리체로서의 개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정분합 작 용의 변화 발전을 통해 지금도 영원한 개성진리체의 창조를 계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인간의 인간 된 절대가치적 기준을 발견하게 됩니다. 꽃과 나비의 상대적 관계와 조화처럼 인간끼리도 서로 위해 주는 참사 랑을 나누며 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참사랑의 삶 속에서 주 체와 대상의 관계를 조화롭게 꽃피울 때라야 인간 된 절대가치의 기준 이 설정된다는 뜻입니다.) 좀 어렵습니다, 이게. 가서 연구들 하라구요.
(강연 계속; ……인류의 첫 조상 된 아담과 해와가 만일 타락하지 않고 창조원리를 따라 인간완성, 즉 인격완성을 이루었더라면 인류는 절대가치적 존재의 자리에 서서 위로는 하나님을 주체로 모시고 절대 복종하며, 아래로는 자연계의 만물을 대상으로 삼아 영원한 평화왕국 을 즐기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상계에서만이 아니고 영계에서도 영원 한 천국 시민으로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의 자식으로 창조 받은 인간이 왜 그처럼 무지한 상태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까?) 답을 누 구도 못 해요. 모르지요.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거짓부모인 사탄을 따라 타락의 길로 빠져들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무엇인가 다 알아야 돼요.
(강연 계속; 이 사건이야말로 인류역사상 첫 번째 비극이자 가장 원통하고 서러운 치욕이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원대한 창조이상을 갖고 당신의 자식이자 참사랑의 절대적 상대로 창조한 인간을 버릴 수 없는 하나님께서는, 장구한 역사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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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참절한 한의 심정으로 참아 오셨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영어살이를 하시며 참아 오신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이 신 것입니다.) 그걸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이걸 다 알아야 됩니다.
(강연 계속; 그런데 인간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심한 평화운동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인간 끼리끼리! 이게 타락한 끼리 끼리의 무리예요.
(강연 계속;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결입니다. 개인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냐의 정도 차이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가인 아벨로 갈라 져 싸우는 형제간의 분쟁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박수)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난 사탄의 자식들입니다.) 정말 그렇다면 큰일났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알면서 하늘나라도 하나님도 모르고 믿음으로 구원 얻겠다는 패들도 다 있는 겁니다.
(강연 계속; 여러분 자신을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일상생활 속에서도 시시각각, 사사건건 선과 악이 여러분 내부에서 주도권 쟁탈 전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몸 마음이 싸우지요? 누가 싸움을 만들 어 놨어요?
(강연 계속; 따라서 이런 불완전한 인간만을 중심삼고 전개하는 평화 운동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그 한계에 부딪쳐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세계평화 실현의 화려한 꿈을 안고 출발했던 국제연합(UN)이 오늘날 그 태생적인 한계점에 부딪쳐 인류에게 더 이상 소망을 주지 못하고 있 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늘이 직접 운행하여 역사를 섭리하실 수 있는 때를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박수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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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저기서. (박수)
아, 왼손이 그러면 바른손이 이렇게 동의해 줘야지. 상대 못 해서 큰일났다는 내용을 얘기하는데 박수하자는데 들은 체 만 체하니 귀가 다 있고 눈도 다 있으면서 그 사이에 무슨 생각을 하는 거예요?
(강연 계속; 여러분, 그러나 이제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달라지게 만들었기 때문에 달라졌다는 거예요. 누가 잔칫상을 해 가지고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그 잔치를 준비해 가지고 아무나 신랑맞이 안 한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지난 80여 년의 세월을 바쳐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 승리한 레버런 문(Rev. MOON)의…) 듣기 싫은 양반의 이름이 나옵 니다. (승리적 기대 위에 마침내 후천개벽의 시대가 선포된 것입니다.) (박수) 이것을 모르고 있으면 경고해야 돼요. 매를 맞으면서라도 이것 을 알아야 돼요. (죄악과 질곡의 늪에서 허덕이던 인류를 해방석방 시켜 자유와 행복의 세계인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하는 천운의 때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마운 말씀입니다.
(강연 계속; 하늘이 레버런 문을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하시고 새 시대를 열어 주신 데는 몇 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위하여 사는 삶’ ,) 이것은 타락한 인간세계에는 없습니다. (즉 참사랑의 삶의 가치를 실천하여 승리하고, 인류에게 전수해 준 그 승리적 기대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위하여 살도록 태어납니다. 그 러나 타락으로 인한 무지 때문에 정반대의 길인 이기적 개인주의로 빠 져들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다구요. (역사상 처음으로 이런 천 비를 밝히고 인류를 교육해 온 레버런 문의 파란만장한 삶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모르지요? (박수)
(강연 계속; 둘째로, 본인은 일생을 바쳐 만난을 극복하고 승리적 기대를 세웠으며, 참사랑 실천 교육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지간 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여 정립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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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자식이 되어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노예가 되어 살던 인류를 참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 의 참된 혈통으로 다시 부활 중생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 입니다. 참사랑의 삶을 통해 개인완성을 실현하고, 참된 가정, 참된 종 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세울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못난 사람들이 아니에요. (박수) 다 잘났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활보하며 자신 있게 사는 양반이 와 가지고…. 지금 시대는 주인이 없습 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 가정의 주인은 누구예요? 아시아의 주인은 누구예요? 세계의 주인은 누구예요? 하늘땅의 주인은 누구예요?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 주인이 된 것을 알아야 돼요.
(강연 계속;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인연과 관계들이 필연적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 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연은 인간의 자의에 의한 선택권 안에서 맺 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처한 환경이나 여건 속에서 필요에 의해 맺 게 되는 인연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인연은 후천적인 인연이요,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언제라도 바꾸거나 지워버릴 수 있는 인륜적 차원의 인연일 뿐입니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부여해 주신 천륜은 우리의 선택권 밖에 있는 원초적 인연이요, 숙명적 관계입니다.) 안 하면 안돼요. (혈연 이기 때문입니다.) 핏줄을 이어받은 것은 누가 바꿔칠 수 없어요. 숙명적이요, 영원한 것입니다.
(강연 계속; 숙명적 관계입니다. 혈연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나 형제를 싫다고 하여 바꾸거나 선거로 뽑을 수 없는 것도 그것이 혈연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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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김씨 가문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영원히 김씨 가문의 혈통을 지니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예요.
(강연 계속; 그런데 지금까지도 인류가 죄악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작부터 거짓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 어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섭리적인 뜻과 목적을 놓고 하늘이 점지해 준 본연적이고 원리적인 혈연이 아니고, 인간의 실수로 야기된 후천적 이고 비원리적인 관계라는 뜻입니다.) (박수) 이걸 알아야 되겠어요.
(강연 계속; 다시 말해서 비록 타락하여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의 신세가 되긴 했지만, 하늘이 주신 부모와 자식간의 근본관계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양심, 여러분의 양심이 살아 있지요? 몸뚱이가 뭘 하 려고 하면 “이 자식아! 그거 하지 말라.” 고 충고해요. 밤이나 낮이나 내 깊은 속에서 주인과 같은 자리에서 충고해 주는 것을 받아치우고 제멋대로 해 가지고 이런 결과를 가져왔어요.
(강연 계속; 하늘이 주신 부모와 자식간의 근본관계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 (타락으로 무지한 식물인간이 되어 부모가 엄연히 살아 계시는데도 알아보지 못하고 사는 청맹과니의 삶 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청맹과니 알지요?
(강연 계속; 따라서 타락의 혈통을 소유하고 있는 인간은 누구를 막 론하고 예외 없이 혈통전환을 거쳐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게 기독 교는 중생이라는 말이에요. 부활이라는 말이에요. (그 길만이 하나님께 서 주신 창조본연의 혈연으로 환원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야 돼요.
(강연 계속; 그런데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결혼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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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악한 세계가 됐으니 결혼을 잘 해야 돼요. 지금 개인 결혼만이 아니라 수천억이 천지에 꽉 차 있는 이것이 교차가 되고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강연 계속; 인종․문화…) 악마가 결혼 잘못해서 이렇게 됐으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결혼을 잘함으로 모든 것을 해원해서 풀어야 돼 요. 병이 난 것이 치료가 되고, 돌아서서 본연에 갔으니 하나님 품에 안겨 가지고 만사형통하는 시대가 된다는 말입니다.
(강연 계속; 국경․종교의 벽을 뛰어 넘어, 즉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하늘적 혈통을 창조하는 혁명적 역사입니다. (박수) 하나님께서 이 현상세계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 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를 통해 재창조함을 받는 거룩한 혈통전환의 의식입니다.) (박수)
이걸 세계가 얼마나 반대를 했어요? 뭐 통일교회는 피가름을 하고 문 총재가 여자들을 유린하고 첩의 아들이 몇 백명이 된다고 했어요. 별의별 욕을 다 뒤집어씌워 가지고 없애려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았어 요. 통일교회와 같이 깨끗한 혈통을 주장하는 그런 종교가 없는데 그 렇게 씌워 가지고 끝날에 가서 어떻게 피할 거예요? 오늘 여기에 신앙 을 한다는 사람들은 반성해야 돼요. 기도를 해 가지고 하늘의 비밀까 지 풀기 위한 노력을 하고 혈통전환 의식을 계획해 가지고….
참사랑의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 (강연 계속; 사랑하는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 사랑의 아까 말하던 평화대사가 돼요. 대사가 돼요, ‘ 평화’ 는 떼고. 평화대사보다도 참사랑의 대사가 높습니 다.
(강연 계속; 여러분도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전쟁과 반목의 세상을 무슨 다른 방 법으로 구할 수 있겠습니까?) 간단해요. 미국과 소련이 베링해협에 다 리를 놓고 하나돼 가지고 하루에 둘이 교체결혼하게 된다면 3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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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하늘나라의 국민으로 등록할 수 있어요. 혼인신고를 하지요? 간단하다구요.
(강연 계속;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전쟁과 반목의 세상을 무슨 다른 방법으로 구할 수 있겠습니까? 원수 가문, 더 나아가서는 원 수 국가와도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 없는 한 가족이 되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박수) 이게 각성이에요, 각성. 해탈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미지의 금 고 열쇠를 갖는 일이 된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여러분은 후천개벽시대를 이끌고 갈 세계…) 130만!
여기는 120으로 돼 있어요. 지금 백 한 30만이 넘습니다.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상원․하원 중진 되는 사람이 많아요. (120만 평화대사 들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위치에 서 계십니다.) 여러분이 그렇다는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면 박수 한번 크게 해서 하늘이 좋아할 수 있게 해봐요. (박수)
(강연 계속; 금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책임지고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 의 사명을 완수해야 할 하늘의 밀사들이기에, 4대 성인은 물론, 수십 수백 대에 이르는 여러분의 조상들까지 총동원되어 여러분 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지상에 재림하게 돼 있어요. 땅에서 완성하고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지, 천국 가서 완성이 안 됩니 다. 원리를 알면 깨끗이 다 알아요. 그거 공부해야 돼요. 공부해야 됩 니다.
공부하려면 문 총재가 일생 동안 걸려서 미지의 환영을 받아 걸어 나오던 고개 고개를 여러분이 부모의 체험과 동시에 상속 받아서 새로 운 전통을 가정과 더불어, 민족과 더불어, 국가와 더불어 세계와 하늘 땅에 세우지 않으면 안되는 엄청난 내적 내용이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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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계속; 따라서 여러분의 사명은 이제 명약관화해졌습니다. 먼저는 여러분의 종친들과 친지에게 후천개벽의 시대, 즉 천일국 창건의 때가 왔음을 주지시켜야 할 것입니다.)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자기 남편 아내 대신, 아들 대신 교육해야 돼요.
(강연 계속; 하늘이 이 시대에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세계적 차원에서 전개하고 계시는 섭리적 내용을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 게 있다는 뜻입니다.) (박수) 교육하는 목표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술 을 먹고 방탕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하늘나라가 내 나라라고 하는 건 미친 사람들이에요. 내가 아는 하늘 나라는 그렇지 않아요. 깨끗하고 기가 막힌 나라예요.
답습을 해 가지고 반대하는 종교, 반대하는 무리들이 이것을 모르고 어디 끝까지 반대해 보라구요. 자라고 커 가지고 꽃이 피고 열매를 거 두게 되면 만고에 피는 열매는 수천 년 전에 가지 친 열매나 수천 년 후에 죽지 않은 나무에 돋아난 그 가지에 핀 꽃의 향기도 마찬가지 요, 열매도 동등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열매는 이퀄라 이제이션(equalization; 동등화), 같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더 나아가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이야말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 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가문과 종족, 그리고 이 한민족이 모두 함께 교차교체축복결혼의 성 스러운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박수) 감 사해요.
(강연 계속; 여러분, 역사상 전무후무한 이 후천개벽의 귀한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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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터로 한 오감에만 의지해 살고 있는 여러분의 눈으로는 직접 감지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타락해서 지금 그렇게 됐어 요. (하루속히 영적인 오감도 열려 하늘의 섭리가 지금 이 시대에 어 떻게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를 확실히 인지하며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수) 평화대사들이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렇게 안 돼 있어요.
(강연 계속;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값없이 받은 이 천운의 때지만 절대적 기준에서 설정한 섭리적 프로그램은 마냥 여러분을 기다려 주 지를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지나갑니다. 아침이 됐으면 저녁이 되고, 또 다음날이 돌아오는 거예요. 삼백 예순 날 움직여 나가는 거기 에 언제 자기들이 내 것으로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소유할 수 있겠 느냐 이거예요. 숙제입니다.
(강연 계속; 배달민족의 얼을 보전하고 백의민족의 기개를 지켜온 이 한민족의 평화대사 대표 되시는 여러분은 이제 하나로 뭉쳐야 할 때 가 왔습니다.) (박수) 어떻게 뭉쳐요? 몽둥이로 때려요? 평화의 환경을 만들고 사랑의 대사가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어떻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 대신 보여 줌으로 말미 암아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서론에 얘기한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이제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내가 미국에서 한국에 와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여러분이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같은 조상의 피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래요. 하늘땅에 연결된 자기 동족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동족을 품고 지금 이것을 협조해 주는 데는 국 가 지도자 이상의 것을 바라고 있는데 없으니까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그런 불쌍한 하늘을 해방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이런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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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쳐야 됩니다.
(강연 계속;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김 씨면 어떻고 박 씨면 어떻습니까? 경상도와 전라도가 하나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 니까?) (박수) 전라도 패, 경상도 패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늘의 패 가 못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패가 하나예요, 하나. 통일됐는데 패가 어디 있어요?
(강연 계속; 민단과 조총련도 다 같이 한반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 다. 남한과 북한은 어떻습니까? 다 같이 한 혈통을 나눈 형제자매간이 지 않습니까? 우리는 모두 백의민족의 후손이요, 홍익인간의 숭고한 뜻을 세워 준비시킨 천손이요,) 하늘이 원하는 손자, 아담 해와는 1대 에 못 했지만 3대에서 손자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강연 계속; 후천개벽시대에 평화왕국 창건의 선봉에 세우기 위해 하늘이 택해 세운 선민의 혈족인 것을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 (박수) 꿈이나 꾸어 봤어요, 꿈이나?
여기 오면서 그래요. 문 총재가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생각을 하고 왔더라도 좋아요. 오는 손님의 걸음이야 어떻든지 가 가지고 잔 칫집에 참석할 때 신랑맞이와 그 가문을 통해 가지고 나라가 기억할 수 있는 잔칫날에 나라의 잔치를 대신해서 표를 나눠 줄 수 있는 그런 날을 하늘도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어떤 곳에 표를 나눠 줘 서 하늘 잔치를 대신할 수 있는 인간 단체, 축복결혼을 한 곳이 있느 냐? 그건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내가 내 기록을 수십 번 깨 버렸어요. 4억 쌍 축복을 해요? 미친 사람들이라고 하지, 그거 누가 믿어요?
(강연 계속;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그 나라와 그 의’ 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박수) 성경 마태복음 6장에 “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 라.” 했어요. 애국 전통이에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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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살아 봤어요? 책임 못 하게 죽여 놓고 예수를 죽여 놓은 그 예루살렘이 자기의 성지예요? 성지 옮긴다 는 발표를 하고 강제로 옮길 때가 옵니다.
기독교 시대는 다 끝났어요. 결혼을 할 때 구교 같은 것은 보라구요. 가정이 파탄된 이 세상에 신부 독신생활을 해서 가정을 어떻게 회개시 키고 지도해요? 그래, 밀링고라는 사람이 지금 문제가 돼 있지만, 로마 교황청에 있어서 가정의 주인 될 수 있는 교황을 만들어야 돼요.
(강연 계속;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그 나라와 그 의’ 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 그 나라’ 는 어떤 나라 입니까? 3대가 어울려 서로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는 참된 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을 말하는 것입 니다.) 천국을 말하는 거예요. 개인 구원이 어디 있어요? 타락을 안 했 으면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상식에 없는 표제를 통해 가지고 인 류를 기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즉 하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 그 나 라’ 라는 것입니다.) 유토피아 나라예요, 그게.
(강연 계속; 그렇다면 ‘그 의’란 무엇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까? 천도와 천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갈 길과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국가 형성의 전통적 원리원칙의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강연 계속; 온갖 권모와 술수가 판을 치고 있는 이 사악한 세계를 하늘적 참사랑의 권세로 심판하여 정의와 진리가 바탕이 된 해방석 방의 참사랑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창건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박 수) 문 총재가 무슨 뭐 한 땅에서 문 씨를 중심삼고 행복하고, 한 민 족의 행복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명령 하는 최후의 마지막 명령이라는 거예요.
(강연 계속; 인류는 어차피 한 가족이 됩니다.) 핏줄이 둘일 수 없어요. (현대과학의 눈부신 발전도 하나의 지구촌가족을 만들어 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모두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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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으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평화이상왕국을 이 지구성에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때 이룰 것을 못 이루고 수천만 년 역사를 잃어버렸어요. 그건 누구 때문이냐? 사탄 악마 때문입니다. 사탄을 잡아 처넣어야 된다구요.
(강연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대사 지도자 여러분!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 일 동족체입니다. 50억에 가까운 이들을 규합하여 이 지구성에 참사랑 의 태풍을 일으켜야 할 것입니다.) (박수) 태풍을 일으키겠으면 출발 의 동기와 결과의 방향이 다 있어야 할 텐데 그런 것을 모르잖아요. 공부해야 돼요.
문 총재가 하자는 대로 하면 순식간에, 3년 이내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0년 전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으면 어땠겠어요? 지금 해 방 61년째 돼요. 원통하고 분해요. 40대면 끝장나 가지고 만국의 주체국이 이 조국강토가 될 것인데 기성종교라는 패가 나와 가지고 망쳤어 요. 종교가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그게 문제였어요.
(강연 계속; 여러분과 레버런 문은 같은 한반도에서 태어나 같은 문화권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 명․참혈통을 통한 참가정 완성의 진리를 전파하고 교육시키는 평화대 사요, 하늘의 밀사들입니다.) 하나님을 몰라요. 사탄세계에서 더 알면
갈 길을 막아요. 사탄세계가 알았으면 문 총재가 반대 안 받아요. (강연 계속; 평화대사 된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진리를 들고 죽음
길도 두려워하지 않는 선지자적인 신념과 긍지로 뛰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뛰고 싶다.” 하는 사람, 박수해요. (박수) 감사,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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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계속; 하늘의 밀사가 되어 뛰시는 여러분의 영생은 반드시 하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문 총재가 다 죽어 없어질 줄 알았더니 여기 나서 가지고 평화대사, 어깨에 힘주고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모아 놔 가지고 얘기하고 있어요. 1만 2천 명이에요? 1만 4천 명까지 모였다는 말인데, 되넘이가 많이 왔구만. 되넘이가 여러분을 기쁘게 하 는 일이에요. 말을 재서 한 됫박 더 재면 동네에 소문나는 겁니다.
(강연 계속; 여러분,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몽골반점은 단순히 몽골인들을 표시하기 위해 생긴 생리적인 반점이 아닙니다. 후천개벽 의 시대가 올 때,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인류를 규합하고…) 이런 주 장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통일하는 구심점으로 삼기 위해 일찍이 하늘이 주신 동이족의 증표입니다. 더 나아가서 몽골반점동족 의 중심축의 위치에 서 있는 한민족은 65억 인류의 선두에 서서 참부 모님의 전통을 전수해 주는 대신자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할 선민입니 다.) (박수) 선민은 안 하면 안돼요. 선민권은 맹세보다 앞서는 거예 요. 맹세 이전에 주인의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강연 계속;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시며 소망하셨던 창조 본연의 평화이상세계 창건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지금 실현되어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세계 도처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 가정들이 하늘의 참사랑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게 뿌리를 내렸으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강연 계속; 새로운 하늘의 혈통이 열매 맺어 가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지구성을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가꾸어, 인류는 이제 영원한 평 화와 행복을 구가하며 대대손손 천일국의 할렐루야를 마음껏 외치게 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박수)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이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 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어머님 강 연, 결의문 낭독과 억만세 삼창이 있었음) *
(경배)「오늘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 32명.」카프?「예.」얼굴들이 젊은 얼굴이구나. 어디 갔어? 그 다음부 터 하자, 영계!「예.」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4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훈독 시작; 제1장 하나님의 실존 1. 하나님의 실존) 여러분이 이거 읽을 때는 영계에 가서 복판에 앉아 가 지고 듣는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생각과 이 사실이 멀리 떨어져요. 그 자리에 가서 보고 있다는 사실로 생각해야 돼요.
(훈독 계속; ……나는 지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 때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막연한 하나님이라고 이해했다. 그러나 이 곳에서도 그 궁금증은 지상생활에서와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분석할 수도 없고 분석되어지지도 않는다. 도대체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6 하나에서부터 우주 전 존재로
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본질이며, 하나님의 본래의 모습일까?) 과정에 있어서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나타날 수도 없고.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단계에서 가정을 가지고 삼대상목적이 이뤄지고 3대권을 넘어선 그때에 있어서는 벌꺼덕 뒤집어야 된다 구요. 뒤집어지면, 안이 다 보여요. 안이 먼저 보인다구요. 하늘의 중 심부터 가르쳐주는 거예요. 지금 그렇지 않으니까 못 가르쳐줘요. 국가 도 못 넘어가 가지고 알겠다면, 아담 해와 때 전부 다 가르쳐 줬지. 창 조원칙, 법이라는 것이 그래요. 법의 조항이라는 것은 어떤 면에 중심 이 되는 것, 그럴 수 있는 실체를 중심삼고 구성하는 거라구요.
이 건물이 있으면 건물 자체가 법을 통과해서 법 가운데 핵의 자리 에서 완성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우주의 중심이 되 는 하나님이 소원하던 안팎의 모든 것을 이루게 된다면, 그 다음에 뒤 집어야 돼요. 한국 바지 같은 것은 뒤집으려면 참 힘들지. 내가 우리 어머니가 할 때 봤어요. 다 한 다음에 뒤집는 걸 어드렇게 하느냐? 한 구멍으로 하게 된다면 거꾸로 한 것도 바로 되더라구요. 뒤집으려면 안의 제일 깊은 데서부터 뒤집어야지? 지금 그게 안 나타났어요.
우리가 태평양의 제일 깊은 데, 1만 2백 미터 깊이에 있는 그곳을 알지만, 암만 말했댔자 거기에 들어가 보고 실제 거기에서 살던 사람 만큼은 몰라요. 그 살던 사람은 가르쳐 줄수록 다 아는 거예요. 또 그 리고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사람을 볼 때 대화하게 되면 대화하 기 전에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뭘 달라는지 벌써 아는 거예요. 마음으 로 말하겠다고 하면 혓발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움직이기 전에 마음속에서 움직이는 것을 벌써 안다구요. 알기 때문에 표시로 나타나 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깊은 골짜기까지 알 수 있는 그 상대가 안 돼 있어요. 언제나 뭘 모른다는 것은 안 되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의 깊은 데 가게 된다면 앉아 있더라도 어디가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픈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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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돼요. 동쪽에서 그러면, 슬픈 마음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숨길 수 없어요. 여기서는 세상을 대해 가지고 뭘 덮어놨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한 것도 감춰두는 거예요. 그건 덮어놨으니 까 안팎이 하나 안 됐다구요. 그러면 어디가 먼저 나타나느냐 하면 바 깥이 먼저 나타나지, 안이 안 나타나요. 안은 맨 나중에 나타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별동세계를 창조한다고 할 때는 뭐예요?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 하나님의 슬픔과 인류의 눈물자국과 핏자국이 남은 그 세 계는 싫다고 해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게 될 때는 그 세계에서 싫다 고 하는 사람이 안팎의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알기 전에는 싫다고 할 수 없어요. 모르는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도 그렇지. 모르면 묻지만, 아는 거야 물을 필요 없잖아요. 다 드러나요. 내적으로 드러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모른다는 것은 안돼요. 부자지관계를 모르나? 알지. 그 세계에 들어가 게 되면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자기들도 길을 가다가도 나무를 붙들 고 통곡하고, 어디에 가도 그런 때가 많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는데 그곳이 뜻이면 뜻적인 면에서 맞는지, 안 맞는지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무서운 데 가면, 몸이 소스라치지? 위축되는 거예요. 벌써 “ 아하, 환경이 이렇구만! 나와 맞지 않는다.”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한 번, 두 번, 세 번…. 고비와 같이 세 번씩 그렇게 된다면 안된다는 거예요. 3단계를 넘어서면, 하늘이 관계 맺을 수 있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내가 중심이 없으면 혼돈이 벌어져요. 정신이 나가고 이러는 거예요. 영계의 영들이 접해 들어오는 거예요. 자기 생리적 모든 것, 주고받는 것이 화합되지 않는 자리에 넘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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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자연히 그래요. 여러분도 은혜 받으면, 자기가 올라가는 것과 같이 기뻐요. 모든 세포가 춤추듯이 모르는 노래도 하고, 모르는 춤도 추는 거예요.
얼마만큼 우리가 부족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나 이만하면 되겠다고 그래요, 젊은 놈들이. 대학 나오고, 대학원 나왔댔자 자기 전문분야 를 중심삼고 좁고 깊은 거예요. 좁고 깊은 것을 넓게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질문도 있고 다 그러면, 거기에 메워 나가야 된다구 요.
상헌 씨도 그 자리에 못 갔어요. 선생님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도 정책에 대한 문제예요. 갈 때 세상의 수많은 나라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천년만년 같이 되느냐? 천년만년 민주당과 공화당이 달라 가지고, 정책을 세워 가지고 그 정책을 따라가나? 공식이 돼 있어요.
가정에 사는 데 있어서 3대가 사는데 종횡을 중심삼고 엮어져 있는 거예요. 돌면 도는 것이 그냥 커지는 게 아니에요. 한계가 되면 밤 저 쪽 편으로 돌아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도는 거예요. 그러니까 운동을 안 해 가지고는 안돼요. 운동이 직선운동을 하는 것이 있나?
지구성이면 지구성이 도는 거예요. 태양계를 돌고, 또 달은 지구성을 돌아요. 돈다는 자체가 구형으로 돌지, 직선운동은 만나지 않아요. 한번 떠나면 그만이에요. 뚝 잘라 보니까 머리를 모르고, 끝을 모르니 까 그것이 곧게 보이지.
직선은 뭐예요?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이 직선이에요. 직선이 하려면 어디가 휘어야 되느냐? 휘게 될 때는 여기서부터 휘어지지 않아요. 가운데서부터 휘기 시작해서 미쳐지지, 여기서부터 휘어 가지고 들어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가운데가 드러나면, 모양이 달라지고 다 나타나는 거예요. 이렇게 휘게 되면, 아래에 있더라도 휘게 되면 이것이 가운데 서부터 휘어 나오고, 이것도 가운데서 휘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형이 되니까 제일 높은 데를 기준으로 해서 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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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는 거예요. 가장자리는 어떻게 되느냐? 여기서 한 바퀴 돌려면 한 20분 걸린다면, 지구성 같으면 주위가 얼마나 빨라요? 한 바퀴 도는 것이 스물 네 시간을 중심삼고 조금 모자라지? 그런데 모른다고 하게 되면 답답해요. 자!
(훈독 계속; ……이곳에 오지 않는 방법은 지상의 바른 삶뿐이다. 지상에서 참스승인 문선명 선생님,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그 어른의 가 르침에 따라 살다가 오면 가슴 아픈 이곳의 삶에서 구제될 것이다.
모든 지상인들이여, 행복한 이들이여, 이렇게 영계의 실상을 세밀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여러분의 환경권과 천지부모님께 매일매일 경배 를 올리면서 복된 삶의 나날을 보내기를 빈다.)「다음은 제5장입니 다.」그만 하자.
한 단계 넘어서기가 힘들어요. 백 명 시대에서 천 명 시대, 천 명 시대에서 만 명 시대, 무한대의 시대로 확대될 수 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라구요. 이번에 몇 명 결정했나?「예, 새로운 보고를 하겠습 니다.」
(1천2백 명 평화대사 세계 파송을 위한 모집과 교육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그래서 그만큼 섭리적인 영적인 분위기의 때가 됐고, 또 그만큼 이 사람들이 평화에 대해서 절실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고, 또 이 운동이 그만큼 의미와 가치가 가슴에 닿는, 머리로 아는 지 식교육이 아니고, 이념교육이 아니고, 실체적인 가슴에 닿는 이런 운동 을 설명하는 그런 교육이기 때문에 굉장히 실감나게 받아들이고 있습 니다.)
거기에 이제 영계의 문제예요. 영계의 증거 문제, 영계의 실상 문제예요. 거기서 천사세계가 어떻게 돼 있고, 아담과 천사의 관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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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종과 주인의 자리인데 그 전통이 안 섰다구요. 뒤집어졌기 때문에 뒤집어 놨던 것을 뭐예요?
천국은 이렇게 결렬된, 상반된 존재들이 다 같이 되어야 돼요. 생명의 근원서부터 생활환경과 역사의 모든 과정, 섭리의 이상가정이 전부 다 연결돼야 된다구요. 그거 잘라지면 안돼요. 그러기 위해서 영계의 실상이 한 나라가 돼 있다는 거예요. 한 나라가 돼 있는데, 한 나라가 돼 있는 것이 그냥 그대로 인간적으로 화합되는 것, 자동적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핏줄이 연결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훈련시킨 것이 뭐냐? 문 씨면 문 씨 족 보가 있고, 족보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름 짓는 데는 아버지 격에는 무 슨 자, 무슨 자 해서 이름을 다 달리 짓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름만 보면 뭐예요? 만나는 사람하고 대번에 하게 되면 같은 동급 의 이름이냐? 이름을 형제와 같이 지었느냐? 딱, 알게 돼 있어요. 그것 을 보게 되면 몇 대조 할아버지, 몇 대조 손자라고 쭉 나온다구요. 자 연히 질서가 생겨요.
그와 같이 영계에 가 있는 전체가 여러 계통이 있을 수 없어요. 핏줄이 다른 족속이 있으면 한 족속이니 형제를 중심삼고 몇 천대, 몇 천대 하면 쭉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담 가정이 한 가정으로 돼 있지만, 3대라는 것이 3대가 돼 있지만 역사시대에 쭉 연결되는 거 예요.
그래, 할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손자 이것이 한 팀이 돼 있거든. 삼 삼은 구(3×3=9)예요. 소생시대 셋에서부터 삼 삼은 구예요. 9수까지 사탄이 지배했기 때문에 소생도 사탄이 지배했고, 장성도 사탄이 지배 했고, 완성도 사탄이 지배했어요. 삼 삼은 구, 9수는 전부 다 사탄의 지배권 내에 있기 때문에 하늘은 자리를 못 잡고 붕 떠 있다구요. 그 렇기 때문에 10수에서부터 12수까지, 삼 사 십이(3×4=12)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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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사람이 문화가 발전하면 그 비례에 따라 가지고 생활적인 면이 확대 되려니 가정 가정이 연합해야 되고, 그 다음에 민족 민족이 연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동네에서 결혼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고, 동 네 동네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화가 자립할 수 없는 거예요. 세계적 문 화권이 하나의 문화권, 하나의 이상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상’ 하게 되면 문화와 생활이에요. 문화는 자기들이 알고 있는 기준을 상대적으로 나타내 가지고 서로서로가 화합해서 하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 있다는 거예요. ‘문화’ 할 때는 ‘글월 문(文)’ 자 아니에요? ‘화할 화(化)’자는 본질이 화하는 겁니다. ‘ 고루 화(和)’ 자 가 아니에요.
민족이라든가 모든 생활양식을 중심삼고 세계가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음식을 먹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누구나 좋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이상,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천국을 이루어야 돼요.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떨어진 게 아니에요. 하나에서부터 전부 다 연결돼 있는 거라구요.
하나에서부터 우주 전 존재로 관계가 돼 있는데, 그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뭐냐? 샘터가 여럿이 아니에요. 하나의 샘터예요. 백두산의 천 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압록강 두만강, 만주로 통하는 송화강, 세 강의 근원이 돼 있는 거예요. 그러나 그 강물을 먹는 사람, 강물과 하나되는 사람은 제한돼 있다구요. 이런 물을 중심삼고 생명의 근원 되는 하나 님은 무한한 근원이 돼 있다는 거예요. 암만 푸고 암만 사용해도 그 근거가 살아 있는 한 보급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돼야 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보게 되면 꿈같은 얘기인데 그게 하루에 반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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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라 영원을 넘고, 또 거기에서 그 이상의 세상이 앞으로 또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창조이상이라는 것이 있다면 창 조와 이상이라는 말이 남아 있는 한 하나님이 영원히 방대한 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클럽적인 천국 창조를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세 계도, 그런 우주도 생겨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래의 클럽적인 천국이 뭐예요? 지금으로 말하면,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이 이제 한 클럽이 돼요. 그래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 더라도 1단계 들어온 사람들의 훈련, 2단계…. 저나라에서도 이제 1 대, 2대, 3대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차원이 다른 앞으로 발전을 한 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한 발전을 할 수 있으니 무한 발전할 수 있는 동기가 뭐 예요? 영계에 들어가면 상상할 수 없는 신비의 세계와 연결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하나님이 창조하는 것보다도 여러분 자신들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창조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허락하면 이상적 천국권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지파인데, 열두 지파는 12수예요. 십간 십이지라고 주역에 있어요. 10수가 플러스이고, 12수는 상대수라구요. 그렇 게 되면 이번 달 5일날 중심삼고 쌍합이에요. 쌍합은 다섯 다섯을 말 해요. 쌍합십승일이에요. 이것이 이번에 딱 그렇게 돼요. 다섯 다섯을 중심삼고 손을 딱 해 놓으면 10수가 있어 가지고, 그 다음에 세계가 열두 지파예요. 하늘의 집과 같이 하늘이 10수의 동기 됐으면, 여기도 선생님을 통해서 10수와 12지파가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합십승수를 합하게 되면, 이게 전부 다 하나돼요. 이게 하나돼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이것 그냥 이렇게 있을 수 없거 든. 본래는 위가 덮어야 돼요. 남자와 여자같이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게 목적이 뭐예요?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으로 이 것을 갖다 꿰어 가지고 연결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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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는 것이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구멍을 뚫으면, 공이 되는 거예요. 공, 공, 공, 공, 공, 공, 공, 공, 공 이렇게 돼 가지고 힘이라는 것 은 밖에 모이는 거예요. 돌아갈 때 힘이라는 것은 밖에 모여요. 심보 (心棒; 축)가 한 바퀴 돌아가면, 주변의 속도는 뭐예요? 이건 3초에 했으면, 이것이 수백만 킬로미터 될 수 있는 것을 돌려니 얼마나 빠르 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기는 이마만큼 돼 가지고 아무 느낌이 없지 만, 이건 이렇기 때문에 불이 나는 거예요. 타 버려요. 자동차가 가더 라도 심보는 천천히 돌지만, 바퀴는 크면 클수록 얼마나 빠르냐 이거 예요.
대우주는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거예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천문대에 8.2미터짜리 렌즈가 있어 가지고 그것으로 측정할 수 있는 거 리가 얼마냐? 47억 광년 전에 나타난 별이에요. 그전에 나타난 별도 있는데 47억 광년 전에 나타난 별까지 측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별이 얼마만큼 되는지 아직까지 모릅니다. 그것을 체크하기 위해서 58미터 짜리 렌즈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디나 별이 있겠느냐? 그 주위는 새카맣지. 어두운 공중에 서 대우주가 떠 있어요. 태양계 하나 가지고도 야단인데 태양계의 1천 억 배예요. 지구와 태양을 볼 때 태양이 지구 부피의 130만 배예요. 동경에 가면 마루비루(丸ビル)라는 큰 빌딩이 있는데, 그것이 콩알의 130만 배예요. 마루비루와 콩알처럼 돼 있는 태양과 지구라는 거예요. 그러면 콩알이 한 바퀴 돌 때는 돈다고 해야 암만 빨리 하더라도 괜찮 지만, 이 큰 것이 돈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여기서는 한 바퀴 돌려 면 얼마나 빠르겠나 이거예요.
그러니까 대우주가 도는 데 있어서 무엇이 지탱하고 있느냐? 심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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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지탱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성성상이라는 말은 이것을 지탱하기 위한, 참사랑을 종횡으로 지탱시키기 위한 기둥이다. 이렇 게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 어떤 존재든지 이성성상으로 안 돼 있는 것 이 없어요. 이것이 없으면, 존재가 없어진다구요.
이성성상의 쌍쌍으로 돼 있다는 결론도 통일교회에서 한 말이에요. 지금까지 과학자들이니 무엇이니 이 밖에서 그것을 모르지. 근본을 모 르는 거예요. 원리로 말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그래서 거기에 또 들어가는 거예요. 격위에 있어서는 뭐예요? 격위라는 것은 남자격, 여자격, 손자격 등 격이 있는 거예요. 이것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남자 격 주체다 이거예요.
그 남자격 주체라는 것이 뭐이냐? 거기에 생명의 씨가 있는 거예요. 실체세계의 원자재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정자라는 것이 얼마나 작은 줄 알아요? 현미경으로 몇 백만배 확대해야 내부를 참관할 수 있는 것 인데, 거기에 인간 생명의 씨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컴퓨터 시대가 됐기 때문에 그걸 이해할 거예요.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만한 칩이 있는데, 거기에 세계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들어가 있는 거기에서 부르면, 그것 만 울릴 수 있는 상대적인 것이 있으면, 줄만 대 가지고 나타날 수 있 게 하면 전 세계를 앉아 가지고 다 보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앉아 가 지고 우주의 모든 전부, 안팎을 관찰하던 것과 같이 그런 시대가 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 발전도 한 사람을 움직이는 문화가 아니라 가정 을 움직일 수 있는 문화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하나를 움직였으면, 하나 움직이게 되면 남자 하나 가지고 돼요? 여자를 움직여야 되고, 여자 하나 가지고 돼요? 그게 부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거예 요. 아들딸 중심삼고 체를 갖출 수 있는 사각형이라는 것은 3단계밖에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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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돌아 가지고 연결된 기어를 통해서 정미소라든가 움직이는 거예요. 이 자체는 이렇게 돌지만 이렇게 거꾸로 도는 것도 있고, 옆으로 도 도는 거예요. 많은 것이 기어 물려 가지고 딱 짜여 있다는 거예요. 이런 기준으로 우주가 됐다고 하면, 진화론 같은 것은 엉터리라구요.
아메바에서 어떻게 사람까지 진화해요? 발전하려면 어때요? 아메바 자체가 새끼 치는 데 있어서 아메바 새끼를 치지 딴 것을 어떻게 쳐 요? 그러니까 발전 못 해요. 그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둘이 합하기 위 해서는 중심이 됐던 것이 하나돼 가지고 플러스 돼 가지고, 이것이 또 크면 또 여기에 있어서 더 큰 것이 나와 가지고 합해 가지고 그렇게 컸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발전해서 한 단계 넘어가게 될 때는 수놈 암놈이 상대해서 낳아줘야 나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의 구별이라는 것은 엄격하다는 거예요. 비둘기하 고 까치가 사랑한다고 해서 새끼를 쳐요? 참새하고 멧새가 외형적으로 는 90퍼센트 다 같아요. 그렇지만 참새하고 멧새가 천 년을 같이 산다 고 해도 새끼를 낳느냐 이거예요. 원숭이를 몇 백만년 수놈 암놈 내 가지고 사람 되기를 기도해야 사람이 나올 것 같아요? 그거 미친것들 이라구요.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파괴시키기 위한 논리로 세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 거짓말을 할 때는 “그 자식, 새빨간 거짓말한다.” 고 그러잖아요? 한국 사람의 말이 전부 다 예 시적이에요. 예언적이라구요. 그 다음에 너 나예요. 네가 어디 있어요? 너라는 존재는 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아는 거예요. 그렇잖아 요? 남자라는 존재는 여자가 있기 때문에 가치를 알아요. 비교를 해 가지고 나을 수 있는 것인데,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무슨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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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가치예요. 안 그래요?
암만 잘난 남자나 암만 못난 여자라도 사랑하게 되면 하나되는 거예 요. 그것을 중심삼고 더 큰 것을 바라는 거예요. 큰 남자가 작은 여자 하고 하나됐더라도 수평기준에서 주고받으면, 사랑하게 되면 거기에는 종적인 기준이 생기는 거예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수평이지만, 나타 나기 전에 종적 기준이 있기 때문에 수평이 돼서 주고받으면 자연히 종적인 기준이 생기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돌게 안 돼 있어요. 횡적인 것이 움직이는 거예요. 종적인 것은 상하니까 한 점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이게 왔다갔다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횡적으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수평이 되고, 수평 된 것 이 여기서부터 이와 같은 것도 전부 다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 와서 는 종적으로 하나되고, 횡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0각도를 피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90각 도예요. 그렇지요? 이게 수평이니까 90각도예요. 이 90각도를 중심삼 고, 수평은 40각도와 연결되어야 돼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반드시 네 모는 한 곳에 모이는 거예요. 자녀가 되면 자녀를 중심삼고 구형이 되 는데, 자녀라는 것이 여기서 하기 때문에 돌면 공간을 돌아 가지고 얼 마나 소리가 나겠나?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돎으로 말미암아 이게 많 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360도가 돼요.
360도 되니까 넣어 놨더라도, 원형을 그리더라도 조금만 하더라도 어떻게 되느냐? 이 모든 존재가 살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각이 돼 있으면 빠른 속도로 돌아가면 들이치고 방해되는 거예요. 줄어들어 간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이것이 밑으로 들어가 가지고 뼈가 어 떻게 돼요? 운동하면 할수록 들어오는 데 있어서 뼈가 점점 굳어진다 는 거예요,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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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대우주는 하나의 심보(心棒; 축)에 끼여 가지고 영원히 발전해 가지고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이론을 찾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것이 이론적인 체제, 이론적 단계를 세울 수 없으니 어떻게 돼요? 단계가 높으냐, 낮으냐, 중앙이냐? 그래서 상하는 알지 만, 높고 낮은 것은 알지만 중앙을 몰라요. 중앙이 뭐예요? 중심이에 요.
그래서 상․중․하, 그 다음에 우․중․좌예요. 이것은 언제든지 원형으로 도니까 전부 다 같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하 나돼야만 진동이 없어요. 운동하면 소모가 없는데, 완전히 소모가 없게 되면 영원히 운동을 계속할 때 원동력도 힘이 완전히 돌아갈 때는 그 이상의 힘을 가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소모가 안 되니까 말이에요.
여러분이 발전소에 가게 된다면, 큰 발전기가 도는데 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옆으로 돌든가 종적으로 돌든가 해서 도는 거예요. 딱 중심만 잡히면, 수평을 대해서 90각도 중심을 맞추게 된다면 운동하는데 돌더라도 치우침이 없이 비교할 때 같은 것 이 도니까 위아래 가만히 보게 된다면 도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종 적인 입장에서는 몰라요. 횡적인 입장에서는 다 볼 수 있지만, 종적인 입장에서는 안 보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리어 서로서로가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면 상․중․하가 사방으로 당기고 밀어주기 때문에 균형이 취해진다는 거예 요. 그러면 소리 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 요. 전기도 그래요. 전기로 말하게 되면 백 볼트면 백 볼트 중심삼아 가지고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로 이렇게 놓으면 부하가
안 걸려요. 어디든지 백 볼트가 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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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기대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룬다는 것이 이상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포로부터 움직이는 모든 존재는 상․중․하로 이렇게 세 면 이 합하는 거예요. 세 면이 합해 가지고 사각을 이루어서 삼 사 십이
(3×4=12), 12수가 나와요. 3하고 4예요. 계열은 하나 둘 셋 넷, 넷이 되어야 하나 둘 셋, 3단계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리적인 기원도 거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어디에서부터 하느냐?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가 90각도 돼 가지고 3 면을 갖추면 삼 사 십이(3×4=12)가 나온다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이 우주가 생기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것 하는 데는 주체와 대상이 다섯을 중심삼고 움직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할 때, 다섯은 무엇이 냐 하면 열 중심삼고 10수하고 1수의 중앙수예요. 이 모든 것이 다섯 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운동하면 둥글어져서 하나되기 때문에 박수 할 때 두 손뼉을 펴서 마주치 면 파음이 나지만, 두 손뼉을 오므리고 이렇게 칠 때는 파음이 아니라 화음이 난다는 거예요. 4부창도 그런 거예요. 소프라노는 높고, 알토는 낮지만 그것이 화음이 되어야 돼요. 사위기대의 핏줄도 거기에서 우러 났기 때문에, 공명하기 때문에 취해 들어가서 사방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이 통함으로 말미암아 화음이라는 게 나오는 거예요. 화합!
그렇기 때문에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수평이라는 말이 아니에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화합을 말해요. 화합(和合)은 ‘ 고루 화(和)’ 자로 본
질이 변하지 않아 가지고 합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문화(文化)’하게 되면 글을 중심삼고 본질이 변해요. 개인시대․가정시대, 타락한 세
계는 반드시 변해야 되는 거예요. 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핏줄이 달라요, 근원이. 그러니 문제예요. 핏줄이 하나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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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인 사람은 문화도 통일된 문화가 돼야 할 텐데 왜 이렇게 됐느냐? 통일 안 될 수 있는 근원이 생겨났기 때문에 그 래요. 그러면 인간이 세계에 대해서 비준을 비교하는 것보다도 인간 자체를 두고 보더라도 몸과 마음이 하나되게 돼 있는 거예요. 마음은 플러스고, 몸뚱이는 마이너스로 이것이 영원히 하나돼서 움직여야 할 텐데 반대가 됐어요. 플러스 플러스가 되어서 반발이라구요.
그래서 하나, 둘, 둘은 상대적이에요. 셋, 넷, 다섯! 다섯을 세게 되면, 다섯을 중심삼고 여기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돌아가는 것을 중심삼 고 이렇게 긴 것이 다섯 다음부터 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 섯이 쌍합십승 뭐예요? 일이에요. 전부 다 날을 중심삼고 정한 거예요. 일주일도 날을 중심삼고 정했고, 달도 날을 중심삼고, 연도 날을 중심 삼고, 천 년도 날을 중심삼고 정한 거예요. 그것이 근본이에요.
그러면 쌍합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타락한 이 세계가 뭐냐 하면 사탄이 먼저예요. 이것이 본래 이렇게 돼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됐 으면, 이것이 주체라구요.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전부가 플러스 마이너 스로 하나돼 가지고 도니까 이게 뭐냐? 여기에서 네 쪽을 대하니까 삼 사 십이(3×4=12)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평이 하나이지? 하나, 둘이지? 둘, 하나 둘 셋이에요. 그것이 사방으로 돼서 삼 사 십이(3×4=12)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 이 다섯을 중심삼고, 10수를 중심삼고 어때요? 10수가 갈라지면 안돼 요. 이것이 상대돼 가지고 쌍합? 쌍합십수! 이렇게 돼 가지고 합한 것 을 보게 된다면, 12수가 들어갔어요. 12수가 여기에 있지만, 이것이 들어가야 열 넷이 돼요. 열 넷이 서로 합해야 스물 여덟이에요. 이팔청춘! 이렇게 돼야 하나가 되는 거예요.
300 하나에서부터 우주 전 존재로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 7년 8년 간에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삼 칠에 이 십일(3×7=21)이거든. 21이 완성수이고, 삼 팔(3×8) 수는 사각형의 운동, 구형을 중심삼고 완성수예요. 이거 하나 합하면 7수거든. 8수는 운동수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에요. 일곱이 하나돼 있느냐, 갈라져 있느냐 이거예요. 코를 한번 이 렇게 잡아봐요. 숨을 들이쉬었다가 쭈우욱 내면, 공기가 오관으로 다 나가요. 눈으로도 나오고, 귀로도 나오는 거예요. 나오지? 다 통한다구 요.
그러면 눈이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떨어지는 날에는 전부 다 망해요. 눈 하나 떨어지면, 오관이 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진다 는 거예요. 코도 별동부대가 아니에요. 입도 별동부대가 아니에요. 오 관끼리 싸우게 될 때는 모든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얼굴 자체까지도 그래요.
이마도 오관에 들어가는 거예요. 닿게 되면 다 알잖아요? 몸뚱이 자체가 오관의 기관을 중심삼고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로 된 거예요. 이것 도 상하로 해 가지고 여기서 종으로 운동하고, 36도의 물이 돌고 있는 거예요. 3대권을 중심삼게 되면 상하로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고, 그 다음에 45도로 줄 수 있어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도면 같은 것을 보 게 된다면, 구형은 여기서부터 점을 찍고 여기까지 하는 거예요. 설계 할 때 그렇게 표시하는 거예요.
셋이 연합돼 가지고 90도를 갖춘 거기에서부터 구형이 되기 때문에 구형에는 삼 사 십이(3×4=12)예요. 사방을 중심삼고 셋 해서 삼 사 십이(3×4=12), 12가 나온다는 거예요. 다섯은 뭐이냐? 중앙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왼손도 다섯이에요. 하나, 둘, 셋, 넷, 중앙수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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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펴는 것이 쉬워요, 쥐는 것이 쉬워요? 어떤 것이 쉬워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구만. 배 안에 있을 때 펴고 있어요, 쥐고 있어요?「쥐 고 있습니다.」쥐고 있는데, 네 손가락을 중심삼고 이것이 어디로 가 있어요? 손톱이 이렇게 되면 어머니의 자궁 안벽을 훑어버려요. 그러 니까 할 수 없이 삼사의 경계에 딱 갖다 박아요, 이렇게. 이게 안전하 다는 거예요. 이게 딱 중앙에 맞아야 둥글어지지, 이렇게 해도 둥글어지지 않아요. 이게 이렇게 찌그러진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옆구 리에 갖다가 딱 대고 이렇게 되면 둥글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점을 보는 사람들이 사주팔자를 가지고 보지? 열두 달 사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이 언제 났느냐? 봄에 났으면 소 생을 말하고, 여름에 났으면 번성을 말하고, 가을에 난 사람은 열매를 말하고, 겨울에는 쉬는 거예요. 제일 팔자 나쁜 것이 겨울이에요. 자축 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인간의 열두 가지 상을 거기에 맞춘 거예요. 정 월달에 나게 되면 정월달 운세, 춥고 이렇잖아요? 봄 되기 전에 경계 선에 있기 때문에 고달파요.
선생님도 정월 6일 났기 때문에 고달프지. 제6수라는 것이 뭐냐? 여기서부터 건너갈 다리가 없어요. 다섯 다섯이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창조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맞아야 돼요. 나쁜 수면 나쁜 수가 맞게 된다면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합하는 거예요. 사주관상을 보 고 운명을 판단하는데, 같은 값은 없어진다구요. 없어지기 때문에 이게 합할 수 있고, 이것도 없어져요. 전부 다 공으로 떨어지게 되면 새로운 창조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맞춰 가지고 10년 단위 혹은 100년 단위예요. 역사도 2천 년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의 단계예요. 차원이라는 것이
302 하나에서부터 우주 전 존재로
생겨나고 계열이라는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계열은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되는 거예요. 4단계 4계열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예요.
얼굴에 그렇게 7수가 들어갔어요. 왜 머리가 둥그냐? 7수가 다 들어 가 있는데, 왜 둥그냐? 머리가 둥글어야 돼요. 둥근데, 위하고 아래가 똑같으면 안돼요. 운동하려면 상에서 하, 하에서는 올라가야 돼요. 모 델이 계란형이에요.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불룩불룩하면 큰일 나요. 여기가 나오고, 이렇게 된 사람은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어디 가 든지 자기 주장하기에 급급하다는 거예요.
왜 계란형이 이상형이냐 이거예요. 위가 커야 돼요. 그래서 위에 가는 사람은 어때요? 남자는 어깨가 크고, 여자는 궁둥이가 커요. 왜 그 래야 되느냐? 여자는 목이 길어야 돼요. 그래서 삼각형이면 여자를 상 징하잖아요? 남자는 머리 하나 놓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 지고 이렇게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필요해요. 아래가 큰 놈은 위가 큰 놈이 필요하고, 위가 큰 놈은 아래가 큰 놈이 필요해요.
그러면 사람이 왜 바른손을 주로 쓰느냐? 바른손이 종적인 기준하고 합하는 거예요. 손이 안아 가지고는 갖다 붙여야지? 그러면 이 손이 이렇게 갖다 붙이는 게 어때요? 운동하는 게 쉬워요, 이것이 이렇게 하는 게 쉬운 거예요? 두 손은 오른손이 가는 데를 따라가야 돼요. “ 자, 같이 일해라.” 하게 되면, 이렇게 가게 되면 이것은 이동해가지 고 따라가요. 따라가서 이동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중앙에 오는 거예요.
그래야 주류 기둥의 힘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찌그러지지 않지. 와 가지고 둘 잡아 가지고 가운데다 맞추려니까 사방의 힘이 모이니까 여 기에 오게 된다면 기쁜데, 왜 기쁘냐? 힘이 합해 가지고 나를 클 수 있는 자리에 넣어 놓으니까 커지는 거예요. 플러스시키는 거예요. 이걸 제하면 슬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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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이런데, 이렇게 하면 얼마나 지장이 많아요! 사람이 서 있으면 정면을 통해서 목적을 향하고 있는데, 손발을 이렇게 하면 이리 가잖 아요? 여기에는 반드시 싸움에 대한, 차이에 대한 로스(loss; 손실)가 생겨나는 거예요. 부하가 걸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정면을 중심삼고 합해야 돼요. 무엇을 들게 될 때 이렇게 해보면 무거운데 들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발도 딱 비준 맞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드는 거예요. 들어서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어디에 옮겨주더라도 들어 가지고 옮겨 줄 때는 자기가 든 곳보다도 더 귀한, 더 가치 있는 곳에 주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될 때 주는 데는 어디에 주느냐? 횡적인 면에서 해 가지고 종적으로 주려면 종적인 상하관계에 있는데, 종적인 남자 둘이 합해 있으면 그거 들어 가지고 어디에 주느냐 하면 종적인 아랫사람한테 줘 야 된다 이거예요. 쉽지? 그것 또 주려면 받들어 가지고 힘들잖아요. 둘이 해서 받들어 가지고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받들어주면, 하늘이 큰다는 거예요. 내려가게 되면, 지옥이 크고 말이에요. 그래, 심령생활을 강조 하면 이게 높아지기 때문에 세상의 평면적인 것은 좁아지는 거예요. 숨쉬는 거예요. 지구도 숨쉬는 것을 알아요?
혼자는 운동을 못 해요. 여자가 남자를 싫다고 하고 남자보다 낫겠 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그런 망할 간나가 없어요. 망할 년이지. 그렇 기 때문에 한국 풍습에 암탉이 울게 되면 뭘 한다고? 조상이고 뭣이고 다 옥살박살 된다는 거예요. 가문이 망한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거 예요.
원리라는 것은 여기에 가도 같고, 이리 가도 같고 전부 다 같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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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예요. 동서남북 어디를 보더라도 같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은 구형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구형 가운데 돌 때, 이게 이렇게 될 때는 여기서 이렇게 하더라도 아래위가 같고 사방이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하나돼 가지고 도니까 빨리 돌면 돌수록 여기서부터 가는 거 리가 표면에서 보게 되면 요렇게 좁다는 거예요, 빠르니까. 여기는 천 천히 돌고 이렇게 커지고 빠른 속도는 더 빨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균형이 돼야 오래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없는 것이 균형을 취해주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우주 자체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부자라고 해서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것으로 생각하게 되면 망해 요. 도적이라는 것이 뭐예요? 자기에게 해당할 수 없는 소속권 내의 것 을 자기 것으로 하는 게 도적놈이에요. 그것을 순식간에 뒤집어 가지고 자기 것 만드는 것이 강도고,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살인범이 되는 거예 요. 그러니까 그건 모가지를 떼야 돼요. 파괴시켰으니 말이에요.
법이니 뭣이니 다 그런 원칙에서 운동을 원만히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가 구형을 이뤄 가지고 어디든지 평정이에요. 부하가 안 걸려요. 문화도 그래요. 마음의 문화와 몸의 문화가 싸워야
되겠나? 심보(心棒; 축)는 천천히 돌아가지만, 멀면 멀수록 빨리 돌아 가기 때문에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이것이 균형이 안 될 때는 왱가당 댕가당 깎아져 가지고 파괴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통일하기 위해서 화합! 알겠어요? ‘화(和)’ 자가 뭐예요? 밥을 같이 먹는 거예요. ‘ 벼 화(禾)’ 변에 ‘ 입 구(口)’ 를 했는데, 밥을 함께 먹는 사람을 식구라고 해요. 식구가 뭐냐? 같이 먹고 자고 사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요. 먹고, 그 다음에 자고 뭘 하면서 사느냐? 일하 면서 사는 거예요. 화합의 ‘ 합(合)’ 자는 ‘사람 인(人)’아래 하나(一) 된 입(口)이에요. ‘사람 인(人)’이 두 사람이지? 두 사람이 하나된 입, 한 몸 된 하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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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가 있으면 셋이 한 몸이 되어야 돼요. 한 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일신, 부부일신, 그 다음에 형제일신이에요. 이러한 결론을 내지 못했어요.
그래, 중심이 뭐이냐? 하나님을 갖다가 모셔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엮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것, 두 사람이 하나되고 큰 입이 하나되는 것은 뭐예요? 돈이에요, 지식이 에요, 권력이에요? 참사랑! 중심이 될 수 있는 사랑이니 360도라든가 사방에 모든 전부가 환영할 수 있으니 받겠다는 사상이 아니라 크면 클수록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희생하고 주면서 사랑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는 것이 다. 준다고 해서 중심존재가 안 돼요. 참사랑, 중앙에 하나님의 사랑이 첨부되는 것은 영원히 운동하는 것이다. 종교세계나 과학세계나 같은 결론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왜 그러냐? 이 중심은 하나예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가 도니까 핵이 돼 가지고 셋이 합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힘이 여기에 들어와서 뭉 치니까 여기는 자연히 핵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핵이 더 큰다고 해서 약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이쪽은 빨리 돌아가지만, 요것은 천천히 돌아가요. 여 기를 한 바퀴 돌면 10분 걸리는데, 이거 한 바퀴 돌려면 빨리 돌아서 몇 백 킬로미터를 1초 거리로 만드는 거예요. 한 곳이 많아지면 이쪽 이 작아지는 거예요. 한 곳이 많아지면 작은 것이 된다는 거예요. 균형 을 취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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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을 취하는 데는 우주의 운동법칙, 공식이 나를 닮았기 때문에 주인이 위에 갖다 붙이더라도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수술 같 은 것을 하게 되면, 혈액이 맞아야지? 아기 혈액이나 할아버지 혈액이 나 같게 된다면 통한다구요. 상충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 자체, 글이라는 것이 뭐예요? ‘글월 문(文)’자는 사방이 안 닿은 데가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방에 네 다리를 뻗쳐 가지고 교체한 거예요. 땅 위에서는 교 체되어야 돼요. 이렇게 밀어준다는 거예요. 중력이 받들어주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주저앉지 않아요.
하나 가지고는 주저앉아요. 네 다리만 하게 된다면, 땅이 없으면 주 저앉지? 더 큰 횡적인 것이 주인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운동하는 물건 을 갖다 놓아도 움직이지 않는다 이거예요. ‘ 받들 봉(奉)’ 자 같은 것
도 세 사람(三人)이에요. 세 사람(三人)이고, 두 사람(二)하고 땅(丨) 이 있어요. 여기에 하나(一) 해 가지고, 이것이 ‘ 임금 주(主)’ 자예요. 왕의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세 사람이 하나된 주인의 자리 예요. 그래서 봉사하는 사람이에요.
‘ 사랑 애(愛)’ 도 그래요. ‘ 사랑 애(愛)’ 자가 왜 이 안에 다 들어가야 되느냐? 운동하게 되면 이 손은 이렇게 잡아당기는 것이 쉬워요, 이렇 게 잡아당기는 것이 쉬워요? 제일 빠르게 하려면, 여기서 이렇게 하는 것이 제일 빠르지? 제일 멀리 하면 멀어져요. 바른손이 여기 잡으려면, 왼손 뒤에서부터 연결시켜 가지고 이것이 360도를 갖다가 연결시켜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 열 하나’ 할 때는 뭐예요? 소생도 삼 삼은 구(3× 3=9)예요. 열이 10수예요. 삼 삼은 구인데, 왜 9수가 사탄수예요? 보 라구요. 하나, 둘, 셋, 그 다음에 하나, 둘, 셋인데 하나님까지 했으니 다섯이 대표예요. 다섯이 통솔하니 이게 이렇게도 가고, 이렇게도 가 요. 안팎으로 균형을 취해주는 거예요. 다섯과 넷이 그래요. 옛날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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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판에 가게 되면 사오(4, 5)가 왕초라구요. 블랙잭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명을 판단하는 것은 이것을 짚어 가지고 한다구요.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해요. 그렇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꽁지예요. 여기에 와서 열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해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고 이 쪽은 여섯부터예요. 돌아가려니까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이고 10수예요. 10수는 중앙과 통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중앙에 와 가지고 여기에 이마만큼 올라가 가지고, 이것이 금 그은 데에서 이러면서 큰다구
요. 여기 와서는 중앙에 들어와 가지고 또 소생단계․장성단계․완성 단계로 세 번째니까 이마만큼 돌아가는 거예요. 반드시 새로운 하나가 중앙수를 말하는 거예요. 새 출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선천시대는 탕감식을 해서 없어지는 시대요, 후천시대는 새로운 것이 시작하는 거 예요. 열 수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 뭐예요? 무엇을 합하는 거예요? ‘합장’그러지요? 이거 합해야 돼요. 합장은 둘을 합하는 거예 요. 합장해 가지고 쌍합십승수!「십승일입니다.」‘ 십승일’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이것이 종적으로 간다는 거예요. 횡은 종을 중심삼고 같이 구 형을 이뤄야 돼요.
구형을 이루는데 셋이 합해야 돼요. 상․중․하, 우․중․좌, 전․ 중․후, 셋이에요. 셋이 합하니 씨에는 세 껍질이 합했다는 거예요. 딴 딴해요. 왜 씨의 가죽이 딴딴해요? 씨를 까면 두 조각입니다. 그것을
또 까게 되면 반대로 돼 있어요. 이렇게 돼 있던 것은 이렇게 되고, 하게 된다면 또 이렇게 된다구요. 가운데에 됐기 때문에 운동하기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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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해요. 세 꺼풀을, 세 힘이 작용하는 꺼풀을 한 데 씌워 놓으니까 두 쪽 위에 셋은 단단한 거예요. 세 꺼풀을 씌우면 단단하다는 거예요.
잣의 껍질이 굳지? 잣의 껍질이 굳은데, 씨가 무슨 힘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깨트리고 나오느냐 이거예요. 꺼풀이 셋 됐지만, 씨는 두 쪽 으로 됐어요. 그거 쪼개지지? 다 두 쪽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강해서 사람이 입으로 까도 안 되고, 해머로 때리더라도 안 깨지고, 삥 해서 바람벽 맞으면 바람벽에 흠을 낼 수 있는 거예요. 깨지지 않아요. 보통 것은 짜부라질 텐데 말이에요.
그런 씨가 되는 것은 한대지방의 씨예요. 열대지방의 씨는 만만하다는 거예요. 환경 여건에, 기후에 맞게끔 배치될 수 있는 씨가 생겨났다 는 것이, 씨 자체가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고 태어났다 이거예요. 존재하는 생물이 자기가 태어날 때 환경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 고 나왔다는 거예요. 나올 때 “ 나, 뭘 먹을꼬?” 하고 걱정하나?나와 보면, 다 준비해 놨다는 거예요.
눈만 보더라도 어떻게 됐어요? 사유라는 것은 사상이라든가 컨셉 (concept; 개념)을 말해요. ‘ 사유’ 하게 되면 종교라든가 철학을 중심 삼고 통틀어서 말하는 거예요. ‘생각 사(思)’ 자에 ‘생각 유(惟)’ 자인데 이것은 우주(田)의 마음(心)을 말하고, 이것은 ‘ 마음 심(忄)’ 에 날
아가는 새(隹)를 한 거예요. 그것을 사유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는 날아가는 거예요.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구요. 이것은 머무는 거예요. 그러니까 컨셉과 실재예요. 마음세계도 ‘ 마음 심(忄)’ 이라는 것 은 두 세계()의 중심(丨)으로 하나님을 대신한 거예요. 두 점 사이에 쭉 내려긋지? 이성성상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에 붙어야 된다 구요. 거기에 ‘ 새 추(隹)’ 자를 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날아간다는 거지. 날아가는 마음이에요. 날아가는 마음은 실체가 없으니 컨셉이라구요. 실체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합해 가지고 보이는 세계에 종교와 철학이에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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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는 컨셉이고, 철학은 실체를 가지고 외적으로 봐 가면서 파고 들어 가는 거예요. 외적으로 탐색하는 것이고, 종교는 꼭대기부터 알아야 돼 요. 그러니 철학자와 성인이 달라요. ‘성인’ 하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해설논법을 말하고 이론적인 조건, 상대적인 조건이 맞을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 맞아도 맞는지 어떤지 몰라요.
그러니까 암만 해도 철학세계에서 종교세계를, 하나님 세계의 존재를 규명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원인과 동기가 있으면 방향이 일치되어 야 돼요. 벌써 원인과 결과가 되면, 거기에는 반드시 수많은 방향을 뭐 예요? 수많은 횡적인 것을 끊어 놓고 왔다는 거예요. 끊어 가지고 연 결됐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끊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힘 이니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할까, 전체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인데, 보이지 않으니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규명할 수 없어요.
상헌 씨도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조건이 없다구요. 이제 실체세계에서 영계의 실상은 다 알고 영계에 갈 때는 어디 로 갈 거예요? 상류층에 갈 거예요, 하류층에 갈 거예요?「상류층입니 다.」상류층에 가지 말라고 해도 그리 가는 거예요, 자연히. 마음에 맞 으니까, 몸 마음이 화합하니까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크게 된다면 모든 것을 또다시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을 중심삼아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이것이 커 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 한계가 차게 되면 거기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가니 부 처끼리 하나됐으면 둘이 하나돼 가지고, 거기서 까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더 보태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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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머니 같은 것 보태는 것이 딸 낳는 것이고, 아버지 같은 것 보태는 것이 아들 낳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어떤 때는 오누 이 쌍둥이도 낳는다구요. 오누이 쌍둥이를 낳으려면 정자하고 난자하 고 합하게 될 때 난자 하나에 정자 둘이 들어가는 거예요. 둘이 생겨 나는 거예요. 그것이 위에 있고 아래에 있어서 오누이가 되지, 그렇지 않으면 쌍둥이가 같은 데서 플러스 플러스 하게 되면 반발되기 때문에 같이 있을 수 없어요. 어머니 몸뚱이는 플러스 마이너스 앞에 더 큰 플러스 자리에 서서 작은 플러스 마이너스에 주기 때문에 그것을 빨아 먹고 둘 다 크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 암놈이 뭘 하는 거예요? 생의 원점을 결정하자는 거예요. 그렇지? 정자는 난자를 만나야 이상이 이뤄지는 거예요. 그 러면 남자 여자의 사랑이 하나된다 해서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러니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데 정자에는 아버지 계통의 수천 대 조상들의 피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 세계에 수천 개 수만 개 정자의 플러스 요인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씨예요.
그래, 3대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은 뭐냐? 할아버지 피, 아버지 피, 손자 피, 그 다음에는 할머니 피, 어머니 피, 손녀 피가 하나되는 거예요. 섞어지는 거예요. 사람은 몇이에요? 셋 셋, 남자 여자 셋씩이니 12수 예요. 그렇기 때문에 1년을 중심삼고 하지와 동지예요. 겨울과 여름을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로 균형을 취해주는 거예요. 서로가 필요로 하기 때문이에요. 균형을 취하게 되면 더 높은 곳으로 발전해야 돼요. 운동 해야 되는 거예요. 사람의 욕망은 무한하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상부세계에 가 가지고 욕망이 없겠나, 있겠나? 하나님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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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같이 여행해요. 대우주를 순식간에 여행할 때 따라가고 싶겠나, 안 싶겠나? 벌써 알아요, 하나님을 따라가고 싶다는 것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밥을 먹겠다고 해서 지상에서 맛있게 먹었던 생각, 이러이러한 것을 먹겠다고 하면, ‘점심!’ 하게 된다면 점심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요술세계 지? 요술이 아니에요. 그것은 저세계에 있어서 공식이에요. 다 먹고 난 다음에는 손으로 이렇게 돌아가라 하게 되면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소가, 우주를 형성하는 에센스(essence; 정수)가 몇 가지라고? 「백 여덟 개입니다.」108인가 되지? 그것은 없어지지 않아요. 어디 가나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종의 기원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아메바면 아메바 새끼를 낳지, 사람이 나와요? 미친것들! 아메바에서 둘이 새것이 나와 가지고 쌍둥이 돼 가지고 한 단계 높여 가지고 플러스 마 이너스 될 수 있는 운동을 하나? 안 하잖아요?
여러분이 음식을 먹더라도 여러 가지 합한 영양소를 자기가 몸뚱이 에 공급하잖아요. 계절에 따라 달라요. 온도라든가, 그 다음에 지역적 인 자란 곡식이라든가…. 무슨 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입니다.」‘신’ 자예요, ‘마음 심(心)’ 자예요?「‘몸 신(身)’ 자입니다.」그건 몸이라도 마음과 하나된 것을 말해요. 신토불이! 따로 돼 있으면 물건을 대할 때 몸이라고 할 수 없어요. 마음이 따라가는 거지.
그러니 물질적인 요소가 많으냐, 정신적인 요소가 많으냐에 따라 가지고 종교적이냐, 실제주의냐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 화합해야 돼요. 어디 가서 화합하느냐? 맨 끝에 가서 화합해야 여기 와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열매 맺히면, 이것이 크는 거예요.
그래서 상․중․하, 이건 부자지관계지? 좌우라는 말은 뭐예요? 거꾸로 돼 있다구요. 좌․중․우, 좌가 아래인데, 다음 번인데 왜 먼저 왔어요?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어떻게 돼서? 그래야 둘 다 마음에도 맞고, 몸뚱이에도 맞는 거예요. 맞기 때문 에 붙어 있지. 이것을 혁명해야 돼요.
312 하나에서부터 우주 전 존재로
그러니 이거 하나만 틀려도 셋이 다 깨져 나가요. 부자지관계와 형제관계는 맞지만 부부관계가 거꾸로 됐으니 다 깨지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이 셋이 합해 가지고 이게 핵이에요. 중이에요. 중은 빈 공이 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 이것도 공, 이것도 공이에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 공)이 어떻게 돼서 둥그래지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보이지 않는 허공…. 해봐요, ‘ 허공!’ 「허공!」허공 가운데 서 생겨났다구요. 이 우주가 허공 가운데 들어가 있어요. 들어간 것이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예요. 우주의 일월성신이 합해 가지고 공중에 들지, 별 하나가 공중에 들 수 있어요?
달의 인력 때문에 여기 조숫물이 오르락내리락하지요? 달하고 지구 하고 얼마나 멀어요? 그렇게 인간 중심삼고, 모든 것은 인간이 핵 돼 있기 때문에 핵은 전체 만물의 실상, 상대적 실상과의 인연이 있지, 인 연이 없지 않아요. 무슨 인연? 내가 클 수 있는 인연이 있어요. 그것은 뭐냐? 클 수 있으려면 위하고 내가 받을 수 있어야 돼요. 참사랑이 있 어야 받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받고 줘야 크고 번식하지, 그렇지 않으면 번식 안 한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그래서 남자는 줘야 하기 때문에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볼록입니다.」잘라버려야 돼요. 잘라버리니까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포위당해야 돼요. 볼록은 언제 포위당해요? 결혼한 첫날 저녁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남자 것이 뼛골 속을 파고 들어가요. 여러분이 사랑을 할 때 3분의 1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밑창까지, 뿌레기까지, 주위에 있는 털까지도 집어넣고 싶어요? 허문도!「예.」부 끄러울 게 어디 있어! 영계에 가게 되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그
게 자랑이에요.「끝까지 다 들어가고 싶습니다.」물어볼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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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고 숨쉬는 것이 딱 맞게 되면, 여자는 받았으면 주려고 해야 할 텐데 받으려고만 하면 어떻게 되나? 남자가 죽고, 여자가 안 맞으 면 여자가 죽게 되면 둘 다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하다 죽는다는 것을 알아요? 후우, 이래 가지고 작아졌는데 어때요? 일어서야 되는데, 자기가 일어설 수 있나? 줄어들었는데 말이에요. 여자가 있으니 밀어 주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나일론 줄에 목숨을 걸고 박자를 맞춰서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밀어줄 수 있는 힘이 뭐냐? 여자가 밀어줄 수 있나? 사 랑에 대한 감정은 세부적으로 다양한 것이 여자예요. 그래, 여자는 90 도도 맞추고 1도도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변하기 쉬운 거예요. 무엇이 변하느냐? 사랑이라구요. 받던 기준에 보태주는 것은 좋은데, 더 주는 것은 좋은데, 받는 것은 더 받겠다고 하고 주는 것은 안 주겠다고 하 면 그 여자 자체는 아기를 못 낳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수평이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아기를 못 낳는다고 언제든지 한자리에서 늙어 죽도록 자는 것이 아니라구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방수를 맞춰 가지고 자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자리에서 자려고 안 그래요. 더구나, 남자 같은 것은 막 뒤넘이치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방을 돌아가면서 잔 다는 거예요. 사방을 맞춰 가지고 숨을 쉬고, 사방을 맞춰 가지고 자기 때문에 상대가 안 맞추더라도 어디 가서든지 360도 한도에서는 맞는 다는 거지요. 이게 앞서면 빌 수 있는데, 뒤에 따라가면 빈자리가 있어 야 된다는 거예요. 박자 맞춰주게 그래야 되는 거예요.
부부생활이란 게 뭐예요?
‘부부’ 해봐요.「부부!」부부가 뭐예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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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부’할 때 그냥 해요, ‘부’하고 쉬었다고 ‘부’ 해요? ‘부’되면 뭐예요? 부부! 이건 하나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원래는 머리하고 발하고 하나돼요? 움직일 때, 내가 동작할 때는 머 리하고 오관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운동할 때 따로 따로 움직여요? 온 전신에 땀이 나는데 눈에도 나고, 코에도 나고, 입 에도 나고 다 나지? 왜 땀이 날 때는 전신에 나요? 전신 자체가 동원 됐다는 거라구요. 과중한 노동을 했으니 쉬어야 돼요.
쉰다면 물이 필요하니 땀을 흘려야 돼요. 그 다음에 물을 먹으라는 거예요. 새 물과 갈아치우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생명의 원소가 뭐예 요? 산소 아니에요? 물은 산소 하나에 수소 둘을 붙인 거예요. 수소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몸에도 물이 많아요. 물주머니예요. 산소는 코에서 받고, 수소는 입에서 받아요. 배꼽줄(탯줄)에서 받은 것이 산소하 고 수소예요. 왜 그러느냐? 물 위에 떠 있어요, 아기가. 그렇지? 살 가 운데 떠 있나, 묻혀 있나? 떠 있으니 물을 많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산소도 그래요. 그거 전부 다 과학적인 분석과 데이터에 의한 통계 비율의 영점 기준에 있어 가지고 딱 자리를 잡았다는 거예 요.
360도가 영점에서 시작하지? 안 그래요? 돌 때 한 바퀴는 반드시 하나, 둘, 셋, 넷, 열 둘인데, 열 둘 중심삼고 1도나 360도나 도수를 언제나 영점에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하게 되면 열 하나, ‘백’ 하면 하나, ‘천’ 하면 하나예요. 출발지가 같지, 출발지가 다르나? 그것은 연대해 가지고 더 크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안 돌아가면 커지지 못해요. 열 후에 열 하나가 됐다면, 그건 스물 수예요. 스물 하 나면 30수에 커 가는 거라구요.
공부도 그래요. 공부 잘 하는 것이 뭐예요? 시간을 많이 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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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많이 투입하고, 자기 자체가 먹을 것도 잘 것도 다 투입해야 돼요. 놀 것도 다 투입해야 돼요.
그러면 공부해서 지식이 많으니까 지식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게 되 면 써먹잖아요? 한 가지 더 알면 모르는 사람은 배워야 돼요. 배우면 하(下)가 되어야 돼요.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위에 올라가면 위해주는 사람이 많으니 여러 사람을 거느릴 수 있어요. 자기 혼자 잘났다는 사 람하고 여러 사람을 거느린 사람하고 비교할 때, 세 사람과 한 사람을 비교할 때 세 사람이 받드는 사람 앞에 잘났다는 한 사람이 당하나? 그건 자연히 굴복해야 돼요.
민주세계의 투표도 그렇잖아요. 대수 앞에 소수는 희생해야 돼요. 그게 바다에 가게 되면 완전히 드러나요. 바다 고기를 잡아보면 이빨 없는 고기하고 이빨 있는 고기가 있어요. 왜 이빨 있는 고기가 있느 냐? 이빨 있는 고기나 이빨 없는 고기나 작은 것 중심삼아 가지고 누 구든지 입만 크게 된다면 말이에요, 뭐 상어 새끼라도 대구 같은 것이 흠뿍 잡아먹어요. (웃으심) 잡아먹는 거예요. 그런데 무슨 이빨이 필요 없지. 훕, 삼켜버리니까.
이빨이 있는 고기는 늑대와 같이, 호랑이와 같이 이빨이 있다구요. 호랑이의 사냥 이가 얼마나 커요! 사자 같은 것이 가죽을 뚫어 가지고 물고 있으면, 목에서 피나게 되면 쓰러지는 거예요. 사냥 이는 보통 이 가 아니에요. 사냥 이예요. 사냥 이를 알아요? 구멍 뚫는 거예요. 뭘 자르는 것도 사냥 이로 딱 하는 거예요.
바다에도 투나(tuna; 참치)를 보게 된다면 어때요? 우리가 바다에 가 가지고 삼치예요. 참치가 투나인데 투나 사촌이 삼치인데 투나는, 참치는 이빨이 없어요. 사람을 통째로 삼킬 수 있는 큰 입인데 “ 아이 고, 이놈의 이빨이 얼마나 많아 가지고 잡아서 깨물어 먹겠구나.” 하는 데, 아니에요. 훌떡 삼켜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고 보게 된다면 이렇게 하면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펴면 있는 것 같아요. 볼록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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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 안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움직이는 거예요. 목이 메이게 되면 자꾸 기침이 나지? 뱃속하고 여기하고 공기가 통해야 들어가는 거예 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얼마나 빠른지 어뢰와 딱 마찬가지예요. 지느러미가 전부 들어가요. 지느러미가 여덟 개 있는데, 다 들어가요. 달리게 될 때는 말이에요. 이렇게 될 때는 서지만 확 하게 된다면 어뢰와 같이, 포탄과 같이 쏙 들어가요. 방해될 것을 알아 가지고 들어가서 빠르다구요. 보통 평균속 도가 (시속) 35마일(약 56킬로미터), 40마일(64킬로미터)을 나가요. 이렇게 가더라도 그렇다구요. 그러니 한번 힘을 줘서 가게 되면 뭐예요? 비행기가 100마일로 가면 뜨기 시작한다구요. 프로펠러 같은 것 은 80마일 되면 뜨는데 말이에요. 넓은 바다니까 여덟 개나 들어가면 비행기보다 빠르지요.
그런 것도 가만히 보면 산에는 잡아먹는 고약한 짐승들이 있어요, 남들은 삼켜서 먹는 데 말이에요. 바다 같은 데도 이빨이 있는 것은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은 전부 다 잡아먹어요. 따라가다가 꽁지로부터 해 가지고 들어가게 된다면 잘라먹어요.
그런 고기들은 바다의 늑대와 같고 호랑이와 같아요. 짐승들이 얼마 나 많아요! 그런데 하이에나가 있어요. 사자가 잡아먹는 것도 하이에 나 세 마리만 가게 되면 사자를 쫓아내 가지고 빼앗아 먹어요. 사자도 자기 혼자 잡아먹는 데 있어서는 마음놓고 못 먹어요. 먹다 말고 가는 거예요. 독수리도 그렇지. 먹더라도 더 큰 독수리가 오는 거거든. 방어 해야 돼요. 언제든지 먹으려면 주의해야 돼요.
사람이 마음대로 잡아먹을 수 있나? 막 잡을 수 없다구요. 낚시를 해보면 얼마나 고기가 지혜로운지 몰라요. 낚시를 다 알고 밑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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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지고 밑감 따먹는 데는 챔피언이에요. 잡아매고 달아매고 하더라도 벌써 알아요. 아는 거예요. 그런 것은 절대 물지 않아요. 퉷, 후닥 닥 토해 버려요. 훅, 불어버린다구요.
전부 다 자기 보호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들은 낳아야 돼요. 낳아 줘 가지고 그 다음에 길러야 돼요. 길러 가지고 그 다음에 쌍을 얻게끔 보호해야 돼요. 보호의 목적이 뭐예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보호하는 것은 시집 장가가서 새끼 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대로 하면, 그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번식하는 거예요.
새매 같은 것을 보면, 어미가 기른 새매들은 새만 보게 되면 다 따라가서 잡지만 사람이 길러 가지고 새매보다 더 큰 것은 뭐예요? 1년 기르고 2년 기르더라도 언제나 개구리 잡아다 먹였고, 무슨 새들도 잡 아 주어서 그것을 받아먹었기 때문에 잡을 줄 몰라요. 이제는 어미 아 비보다 크기 때문에 내보냈는데 일주일쯤 나갔다 들어오면 저녁때라도 뭘 먹여줘야 살지, 이것이 일주일만 안 주면 죽어요.
부모가 있어 가지고 먹고사는 것을 배운다는 거예요. 아기들이 먹지 않으면 죽잖아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아기들도 이가 나는 것은 어머 니가 먹는 것을 따라 먹고 다 배울 때 상대가 돼 가지고 같이 먹는 거예요.
통째로 삼켜먹을 수 있는 것은 많이 잡아먹어야 돼요. 조그만 고기들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새끼 많이 낳는 고기들은 고기가 맛있어 요. 명태 같은 것이 가게 된다면 무슨 고기든지 전부 다 좋아하는 거 예요. 대구와 같은 것도 그래요. 그런 고기들은 맛있다구요. 무난한 고 기예요. 닭고기는 누구든지 다 좋아하지? 고기들은 다 특징이 있지만 무난한 고기를, 명태 같은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명태가 동태니 건태 니 많잖아요? 그것은 얼렸느냐, 말렸느냐에 따라서 달리 부르는 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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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게 되면 먹이사슬이라고 있지? 어떻게 동물세계도 영원히 비준을 맞춰서 사느냐? 강한 놈들은 약한 놈들을 잡아먹어요. 호랑이나 사자가 개구리를 잡아먹으면 되겠나? 토끼를 잡아먹으면 되겠나? 늑대 라든가 큰 놈들을 잡아먹어야 돼요. 일주일에 한 마리를 잡아먹어도 죽지 않아요. 사슴 같은 것은 보름쯤 안 먹어도 죽지 않아요. 위가 있 잖아요? 위가 넷인 동물은 풀을 먹는 거예요. 하나의 위에 없더라도 보충해요. 비둘기 같은 것도 앞가슴이 없던 것에게 먹을 것을 주면 하 루종일 먹어서 뺑뺑해 가지고 꼬리를 휘젓고 다녀요. 사흘쯤 안 줘도 끄떡없어요.
그러니까 보통 짐승들은 죽고 다 이럴 텐데 살아남는 것이, 오래 살 수 있는 것이 제물이 됐어요. 잡아서 바치지만, 둘로 쪼개지만 위를 중 심삼고 끈기가 있다는 거예요. 위 하나 가지고 사는 것보다 말이에요. 위가 넷 아니에요?
소 같은 것, 암소보다도 황소 같은 것은 더울 때 아침에 가서 매어 놓으면, 들판에 잔디 많고 풀 많은 데 길게 매어 놓으면 주인이 안 나 올 때는 계속 먹어야 돼요. 위가 많은데 채우는 거예요. 채워 놓고, 그 다음에 내일 주인이 안 나오더라도 새김질하는 거예요. 새김질하지? 새김질이 뭐예요? 토해 가지고 먹는 거예요. 반드시 위가 하나인 물건 은 제물 안 돼요. 비둘기, 양, 소가 그래요.
연한을 중심삼고 맞춰 사는 것은 동양 사람
영계의 실상을 알고 “이야, 내가 어디에 간다.” 하는 것을 연구해야 돼요. 나는 어디에 가야 된다 이거예요. 만물이 그와 같이 상․중․하 로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새로운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보다 훌륭
한 씨가 나온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씨니 미래의 씨는 자기들 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신자나 상속자 하려면 자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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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훌륭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삼고 내가 여기에서 교육하면 나보다 훌륭하기를 바라겠나, 못하기를 바라겠나? 하나라도 있으면 더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1만 2천 명 평화대사들이 모였었는데, 4 백 명이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는 거예요. “아, 선생님을 만나려거든 아 침 훈독회에 와라! 4백 명이 오면 박물관 3층을 낼 텐데….” 한 거예요 . 오면 밥도 잘 해 주고, 내가 바다에 가 가지고 생선을 잡고 사냥해 서 멧돼지를 잡고 사슴을 잡아서 먹이고 싶지요.
바다에 가면 고기를 잡고, 산에 가면 제일 좋은 사슴 같은 것을 잡 으려고 하는 거예요. 귀빈이 오게 된다면, 그 사람이 먹지 못할 것을 대접하면 그 사람의 영양소에 결함이 생기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 가까운 사촌이에요. 사슴고기를 먹어야 할 텐데 없으면 노루예요. 노루 와 사슴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배워야 돼요. 낳아 가 지고 젖 먹을 때, 그 다음에 1년 반만 되면 이유기가 와요. 밥을 먹어 요. 1년 반 되면 몇 살 되나? 한국 사람은 세 살 돼요. 그렇잖아요? 나면서부터 12월이 돼서 한 달만 되면 두 살이 되는데, 세 살이 되면 말을 다 해요. 말을 하면, 이유기가 돼서 밥 먹을 수 있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네 살 지나고 다섯 살, 여섯 살 된다면 유치원에 가야 돼요. 네 살서부터 유치원에 보내도 괜찮지. 똑똑하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여덟 살 되면 소학교에 들어가야 돼요.
제일 좋은 것이 뭐냐? 동양 사람이 빨리 발전을 한다는 거예요. 한 해를 보태잖아요? 그건 뭐냐 하면 임신되어서 복중에서 자라는 것을 합하는 거예요. 서양 사람은 낳은 날부터 하지, 밴 날은 빼 버려요. 밴 날부터 계수에 넣어야 돼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지금 몇 살이에요? 생 일을 중심삼고 여든 여섯인데 여든 일곱으로, 여든 여덟 살로 취급하 는 거예요. 정월 초엿새가 얼마 안 남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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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이런 연한을 중심삼고 크고 작은 데 있어서 맞춰 사는 것은 동양 사람이에요. 동양 사람은 일력도 알고 월력도 알아요. 그 래요, 안 그래요? 서양 사람들이 월력을 아나? 몰라요. 윤달을 몰라요. 월력을 중심삼고 그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천년사라고 그러나, 뭐이라 고 그러나?「천세력입니다.」천세력이 있어요. 천세력, 만세력! 윤달을 빼게 되면, 만세력이 나오나? 서양 사람은 꿈같은 얘기예요. 얼마만큼 훌륭한가 보라는 거예요. 주역 같은 것에 계수를 잡아넣었다는 것이 신비스러운 거예요. 그거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라구요.
한의학의 경락이라는 것을 알아요? 경락이라는 곳에 침 놓고, 아픈 데 무슨 병이고 무슨 병이고 경락이 전부 다 달라요. 아프면 아픈 동 기가 심장으로부터 어디에 가 가지고 맺혔으면, 심장으로부터 핏줄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병이 나는 거거든. 막힌 데는 어디에서 막혔다는 거예요. 운동을 하든가 이러던 데가 막히기 때문에 관절이 문제예요. 늙으면, 관절이 문제라구요.
선생님은 벌써 20대부터 100살까지 사는 무릎운동을 했어요, 발운 동을 하고. 지금도 발운동을 해 주는 거예요. 말초신경을 운동해 줘야 된다구요. 옛날에는 딱 요렇게 해 가지고 바닥을 안 대고 서야 돼요. 더 빨라요. 발등으로부터 힘들게 되면 빠르게 하는 거예요. 말초신경을 운동해야 된다구요.
여자나 남자나 부부는 왜 중간에 있는 기관, 오목 볼록을 맞춰요? 운동이에요. 몸 마음의 뿌레기를 운동시켜서 키워주는 것이 사랑이라 는 거예요. 그거 내가 처음 말하누만! 사랑하는 것이 운동이에요. 내적 인 운동이지. 그것이 올라가게 된다면, 하늘이 움직여요. 신비로운 것 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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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면 여자에 대해서 칭찬할 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 입술이라고 하는 거예요. 눈도 그래요. 코는 누구 코를 닮았다고 안 해요. 코라는 것은 자극적이에요. 플러스거든. 눈도 그렇고, 입도 그렇고, 귀도 그런데 말이에요. 소설을 보게 되면 남자들 은 여자 입술이 무엇 같고, 무엇 같고 해서 좋은 것을 다 갖다 붙여서 얘기하는 거예요. 코에 대해서 그렇게 비사로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손이라든가 발도 그러는 거예요.
왜 얼굴에 대해서 그래요? 관상 본다 할 때 발 보나, 손 보나? 얼굴 보지? 입을 보고, 눈을 봐야 돼요. 입이 크게 되면, 욕심이 많아요. 입 이 크고 이게 얇고 길게 되면, 그 사람은 말하고 살아야 돼요. 이게 크 지만, 아랫입술이 두둑한 사람은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무겁다구요, 운동을 하려야. 입이 크고, 입술이 길고 얄팍하다면 뭐라고 할까? 배우 들 가운데 말 잘 하는 게 뭐예요?「성우입니다.」성우가 아니지. 수수 께끼 잘 하고 우스운 얘기 잘 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입술을 팔아먹어 야 돼요.
코가 이렇게 돼 가지고 길고 뾰족하면 침략자가 되기 쉬워요. 우리 같은 사람도 뾰쪽하지?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음 하면, 코 여기에 땀 을 흘려 가지고 음 하면 어때요? 땀도 짭짤해요. 이제는 나이 많아서 안 되지.
얼굴도 이게 다 알았어요. 땀 난 후에 입에 들어가면 큰일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가까이 흘러 들어가는 사람은 얻어먹어야 돼 요. 빌어먹어야 된다구요. 언제 쉴 새가 없지. 땀을 흘리게 되면, 이게 이렇게 들어가서 싫어하는 거예요. 얻어먹어요. 이게 이렇게 해서 둘레 가 돼 가지고 턱이 또 자빠지면 안돼요. 말년에 고생한다구요. 아들딸 이 죽든가 영향이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관상 된 것이 무엇이냐? 마음의 모양을 대신해 가지고 심상을 보여주는 것이 얼굴이에요. 마음이 어떻다는 것을 나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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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눈이 크고 여기에 붉은 빛이 나는 사람은 언제나 도적질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얼굴이 큰데도 보게 된다면, 사진 찍으면 선생님의 얼굴이 제일 큰데 제일 조그만 눈을 가지고 있어요. 멀리 보는 거예요. 욕심이 없어요. 욕심이 없으니까 거기에 주력하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 가 된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가 되기 쉬워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변에 아버지(父)로 부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천지부모도 부자지관계예요. 천지 부모가 있어 가지고 천지자녀가 하나되어야 돼요. 거기에 있어서 가르치는 거예요. ‘가르칠 교(敎)’ 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영계를 따라갈 수 있는 내용의 말을 하게 되면 마음이 좋아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소리를 듣게 된다면, 괜히 마 음이 좋아요. 욕을 들어도 그래요. 보통은 욕하게 되면 “ 처음 만나 가 지고 언제 봤다고, 내가 그래도 사회에서 이러이러한 네임플레이트 (nameplate; 명찰)를 갖고 있는데 그럴 수 있어?” 해서 싸움하고 별 의별 짓 다 할 텐데 말이에요. 욕을 들입다 먹고도 대번에 잊어버려요.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걸리지 않으니까 소제해 준다는 거예요. 무엇이 막힌다고 그러지? 그거 뚫어주는 것이 욕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에게 기쁜 마음으로 욕먹게 되면 은혜가 와요. 힘이 오는데 머리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머리에서는 욕을 먹는데 반대 안 하니까 발에 힘이 와요. 일어서려고 한다는 거예요. 일어서서 싸움이 아니라구요. 따라가려고 해요. “네가 도망가더라도 나는 또 따라간다.” 해서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힘의 배열이라는 것은 참 재미있는 거 예요.
지금 어디까지 왔나? 다 끝난 다음에 내가 얘기했나?「예, 끝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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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황선조)」교체결혼하고, 그 다음에 또 내가 무엇을 얘기하려고 계속 얘기했느냐 이거예요.
3형제가 한 집에서 섞어 살아야 돼요. 할아버지 아들이나, 아버지 아들이나, 자기 아들이 있게 되면 어떻게 돼요? 3대 가운데서 장손 되 면, 거기에 막내아들을 통해서 맨 먼저 장손 된다면 장손이 할아버지 의 아들딸을 모시나? 형님시대에서 먼저 난 집에 3대가 있더라도 제 일 먼저 낳은 아들이 장손 돼요. 둘이 있더라도 둘이 못 낳으니까 장 손을 낳았는데 장손이 됐으면, 그 다음에 낳으면 바꿔치나?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아들딸에게만 왕권을 전수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 장손 될 수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왕으로 세우는 거예요. 작은아들, 아버지의 아들, 그 다음에 손자, 셋 가운데서 잘난 사람, 능 력 있고 모든 것이 후덕한 사람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같이 병든 사람이나 딸 같은 사람을 세우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원리를 알아야 돼요. 우리 원리는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에요. 앞으로는 디바인이 없 어져야 돼요. 하나돼 있는데 무슨 디바인이에요? 하나님이 안 보이기 를 잘 했지. 하나님이 선생님의 마음속에 들어와 가지고 말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말인데, 모든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말이에요. 더 더욱이 나 신랑이 왔으면 종교라는 것은 신부, 여자를 찾기 위한 기반이에요. 신부 종교예요.
여자가 없지? 하나님이 남자는 있는데, 여자가 없잖아요? 하나님 대신 핏줄을 통해서 나온 남자가 없다구요. 남자가 없으니 여자도 없어 요. 여자가 없어요. 여자가 타락했으니 남자도 천사장급이지, 하늘급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길러야 돼요. 하나님이 실제 창조해 가지고 열 여 섯 살에서 스물 한 살까지 뼈 살이 화합할 수 있게 기르지 못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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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하던 매새끼도 참새가 앞으로 날아가도 잡아먹지를 않아요. 개구리가 뜰 가운데서 뛰쳐 다녀도 그것을 먹으면서도 잡아먹을 줄 몰 라요. 갖다 주는 것만 먹지.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여러분이 들어오게 되면 세계로 쫓아내 가지고 뭘 하라 하라 하는데, 그게 나쁜 게 아니 에요. 부려먹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의 자손만대가 세계에 퍼지라고 훈련하는 거예요. 30세까지는 훈련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30세까지는 얘기를 안 했어요. 주장할 것이 뭐 있어야지. 영계에 있는 것은 뭐 나면서부터 알았어요. 내가 말하는데, 나 는 가만히 있는데 입 속에서부터 “이 쌍놈의 자식아!”욕을 해요. ‘자식아’ 하는데 여자보고 자식이라고 그러겠나? 자식이라고 하고 남자를 바라보니 남자 가운데 못된 녀석이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보고 주 력해야지, 여자들이 자기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쌍둥이 오누이라도 남 자와 여자가 다르잖아요.
여자는 산에 나가 가지고 산밑에 가 가지고 올라가자면 싫어하니까 남자에게 “이 자식아, 올라가!” 하는 거예요. 안 올라가고 여자하고 같 이 있겠다면 “ 이 자식아, 여자하고 놀지 마.”궁둥이를 때려서 울려서 라도 산에 올라가게 하는 거예요. 딱 그래요. 자랄 때 열두 살에서부터 20세까지 남자들은 돌아다녀야 돼요. 짐승도 잡아서 구워먹고, 맛도 보고, 고기도 잡아보고, 게도 잡아보고, 뱀도 잡아보고 말이에요.
물에 들어가서 잡아보고, 그 다음에 산에 올라가면 다람쥐부터 잡고, 짐승을 다 잡아요. 또 날짐승도 다 잡아봐요. 무슨 고기가 맛있느냐 이 거예요. 그러니 잡아먹다 보니 성격을 알지.
꾀꼬리 잡기가 참 힘든 거예요. 꾀꼬리는 송충이를 먹어요. 그래서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것이 송충이 고기라는 거예요. 꾀꼬리가 송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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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먹으니까 노래를 잘하는 거지. 우리 동네에서도 먹을 것이 없으니까 벌레를 먹은 거예요.
누에가 고치를 지으면 가마에다 물 끓여 가지고 실을 뽑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번데기 못 된 누에도 있어요. 고치 실 빼는 것을 어머니 가 할 때 셋이 있으면, 번데기를 형님이 먼저 집어먹는 거예요. 큰 놈 은 형님, 작은 놈은 둘째예요. 큰 놈 작은 놈 둘이고, 그 다음에는 번 데기 말고 누에 자체예요. 고기를 집어먹어야지. 그렇다고 맛이 다르 냐? 맛이 같아요. 모양이 좀 다를 뿐이지 말이에요. 누에를 구워먹으면 마찬가지 맛이라구요. 번데기 맛과 마찬가지예요. 그거 맛보게 되면 누 에 하는 녀석들이 누에를 볶아 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벌레 가운데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가시 있는 나무가 아카시아 나무하고, 그 다음에 번디나무예요. 번디나무를 뜯어 먹는 벌레는 푸른빛인데 이렇게 커요. 까막까치라든가 이런 큰 새들은 어디 날아가다가 저녁때가 되든가 하게 된다면, 그거 한두 마리 먹으 면 하루종일 집어먹은 것보다 나으니까 거기에 가서 그거 잡아먹어요. 잡아먹는 것을 보니까 시퍼런 것을 훌떡 삼켜 버리더라구요.
“이야, 저거 내가 뭘 구워먹는 것같이 맛있겠구만!”해 가지고한번 구워먹어 보라는 거예요. 그거 하나 구워먹었으면 송충이 같은 것은 뭐예요? 흉년 들 수 있는 때에는 송충이가 무성하다는 거예요. 한국에 그런 격언이 있다구요. 비가 많이 와 가지고 송충이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전에 알을 슬어 가지고 많이 번식해 놓는다는 거예요.
송충이를 먹고 꾀꼬리가 노래 잘하는데, 그거 먹으면 노래 잘하는 거예요. 우리 동네에 그런 녀석이 있었어요.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먹 을 것이 없으니 벌레 잡아먹는 거예요. 뒷동산에서 송충이를 밤에 가 게 되면 한 됫박 잡을 수 있는데, “ 이야, 저거 삶아 먹으면 어드럴까?” 해서 한번 삶아서 먹어보니까 맛있다고 해 가지고 자기 아버지가 비밀 리에 가르쳐줬대. “ 야야야야, 이거 너 먹어봐라. 동네에서 알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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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니 몰래 먹어라.” 이거예요. 맨 처음에는 안 먹는 것을 먹으라니까 기분 나빠했지만, 맨 처음에서는 싫어했지만 먹다 보니 맛을 들였어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먼저 잡아서 같이 먹으니 아버지도 좋아하고, 그 다음에 어머니도 좋아한 거예요. 송충이를 가지고 죽을 것인데, 안 죽는다는 거지.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것이 습관 되니까 점심때 먹기 싫으면 산에 올라가 가지고 날대로(날로) 잡
아먹어요. 그런 녀석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이 암 병에 좋다는 것을 맛보고 아는 거예요. 내가 그것을 가르쳐 준 거예요. 일본에 가 가지고 송충이는 약 중의 약이 되는 거라고 해 가지고 한참 유명해지지 않았어요? 암 초기에 먹으면 말이 에요. 송충이는 소나무를 먹지? 겨울에도 소나무 푸른 것을 집어먹어 요. 여름에도 잘라먹을 수 있고, 겨울에도 잘라먹을 수 있으니 강한 거 예요. 그러니까 흉년 들게 되면 솔잎을 먹지? 금식하는 사람들이 솔잎 을 먹잖아요. 끈기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못 먹는 것이 없어요. 못 먹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그것을 먹기 시작 안 해서 그렇지요. 바다에 가서 잡는 고기들도 못 먹는 것이 없어요. 한국 사람은 배고플 때 쥐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쥐 많지? 흉년 들었더라도 부잣집에는 쌀 썩은 것도 있고, 떨어진 쌀 도 있기 때문에 주워 먹느라고 쥐가 있는 거예요. 동네방네 흉년 들어 서 먹을 것이 없으니 그 집에 와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새끼도 많이 치지? 부잣집은 쌀 걱정이 없으니 쌀을 먹고 크는 거예요.
족제비도 그래요. 족제비 알지? 족제비도 잡아먹고, 고양이 잡아먹나? 고양이는 약으로 잡아먹는 거예요. 약이라는 거예요. 약재라는 거 지. 왜? 나무에 올라가서 떨어지더라도, 몇 길에서 떨어지더라도 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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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지고 절대 죽지 않아요. 구르지도 않아요. 딱 거기에 서지. 이야, 그런 재간이 있으니 아이 때 고양이고기를 먹으면 운동 세포가 상당히 발달한다는 거예요. 약 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오래 살기 위해서 약을 좋아하는 거예요. 한국이 역사적으로 침략을 많이 받아 가지고 잡혀가서 종살이를 하고 다 그래서 안 먹은 것이 없으니까 한국 사람이 제일 오래 살아요. 또 춘하추동 기후를 중심삼고 삼한사온이에요. 봄이 되면 봄 기후예요. 그것이 틀리 지 않아요. 고기들도 보니까 포인트에서 찾아오는 시간이 작년 그때 그 시간이에요. 그 환경이 되면, 틀림없이 그 시간을 중심삼고 세 시간 이내에 그 고기가 와요.
내가 바다에도 많이 다니며 고기잡이를 했는데, 우리 누군가? 최 뭣 이?「최종호입니다.」최종호는 숭어 큰 놈을 잡으면 대번에 노트에다 온도는 몇 도고, 물결은 얼마고, 시간을 딱 적는 거예요. 그거 아는 거 예요. 그 시간 돼 가지고 일주일 후에 가게 되면, 틀림없이 그 떼거리 가 오는 거예요. 이야, 나도 배웠어요. 나는 그저 가면 거기에 있기 때 문에 잡았지 그렇게까지 안 했거든.
1미터 가운데 여기에서 물었는데, 이쪽은 안 물어요. 자기가 여기에 와 가지고 잘 먹었으면 물이 흘러가게 되면 들어올 때 물에 잘 물었느 냐, 나갈 때 물에 잘 물었느냐? 나갈 때도 똑같아야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뻗어나가는 방향이 옛날에 자기가 좋아서 잡아먹던 거기 가까 이에 흘러가는 밑감을 물어요. 이야, 그렇게 엄격해요. 종의 기원이 엄 격하다구요. 그러니까 새끼가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영계의 실상을 싫다고 해도 듣다 보니 거짓말 같은 것인데 “이야, 나도 한번 가 보고 싶다. 가서 한 달쯤 살고 싶다. 아이고, 영원히 살고 싶다.” 10년만 그거 느껴보라는 거예요. 도 닦는 사람들 이 눈 내리는 벼랑 끝에 앉아 가지고, 움직이면 떨어질 수 있는 위험 한 자리에 가 가지고 뭐예요? 그럴 때는 발목이라든가 허리에다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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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달아 가지고 흙덩이라든가 소나무에 매는 거예요. 떨어져도 죽지는 않겠다고 그러고 도를 닦는 거예요.
그런 데에서 세상에서 뛰쳐 다니고 활동하던 모양을 취하다가는 대 번에 뒹굴러 떨어진다구요. 그러면 굴러 가지고 허리띠에 있는 것을 잡고 기어 올라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훈련해서 그것이 좋고, 영계 의 실상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취하는 거지. 밥 먹을 것을 다 잊어버려 요. 영적으로 먹으면 한 달쯤 금식은 문제가 아니에요. 상헌 씨 말이 거짓말이 아니지. 여러분도 한번 그래 보면 좋겠지? 좋겠나, 나쁘겠나?
「좋겠습니다.」좋게 캐야 돼요. 좋겠지! 그래서 안다는 거예요. 좋게 캐 가지고 알지. 좋겠지!
내가 훈독회 하고 오늘 어디 가기로 돼 있는데, 몇 시예요?「8시 반입니다.」아, 7시까지 하고 내가 가려고 했는데 딴뚜(딴전) 하는 거예 요. (웃음) 내가 이런 것이 습관 돼 가지고 보게 된다면 감춰 놓지 않 아요. 선생님은 영계의 실상 같은 것이 오게 되면 아예 불어버려요. 어 차피 가르쳐 줄 것인데 말이에요. 이제는 다 가르쳐 줬어요.
상헌 씨가 자기가 간 줄 알아요? 내가 보낸 거예요. “너, 증거해야 지.”남자가 가 가지고 여자를 시켜서 증거하는 거예요. (신준님이 나 옴) 어어, 너 왔구나. 와라, 와라, 와라. 준아!「경배.」경배하고 그렇 지. (박수) 아이고, 됐어요. (신준님에게 뽀뽀해 주심) 박수를 해야지. (박수) 그 다음에 윙크를 해야지. (웃음) 인사했어요. 그 다음에는 이 거 나눠주면 이 사람의 사명을 하는 거예요. 이거 나눠주려고 가져왔 다구요. 자기도 하나 먹고 있어요. 먹는 데 인사하라니까 빼 넣고 “ 먹 고 있는데 어떻게 인사하노?”하면서 인사를 다 했다구요. 저 애가 할 아버지의 선생이라구요. (웃으심) 효율이, 이거 나눠주라구. 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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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먹자.
매일같이 읽으라구요. 매일같이 읽으면 이야, 진짜 가 보고 싶다 이거예요. 그러면 읽는 것이 자기 입에 배면 어느 장 무슨 말 하게 되면 그 가운데서 말이 툭 나와요. 몇 장에 이런 말이 있다면 말이 툭 나오 는데, 자다 일어나서 툭 나오는데 찾아보는 거예요. 그 책을 찾아보면 있거든. 이야, 이거 가르쳐주는구만. 그거 기억하라구요.
그런 것이 있으면 영계의 실상 소개한 책 가운데 여러분이 빨간 줄 을 칠 것이 아니고 역사에서 떠날 때 후손들에게 유언까지도 다 잡아 줘 가지고 어디에 간다는 것, 나는 이 세계에 간다고 얘기해 줬으면 틀림없이 할아버지한테 오고 싶기 때문에 그 책을 선물로 주면 안 읽 을 수 없다는 거예요.
어디에서 그런 말을 듣고, 어디에서 그런 얘기를 듣겠나? 상헌 씨가 자기가 간 게 아니에요. 내가 보낸 거예요. 상헌 씨 말 가운데 자기가 문 열고 나가 가지고 영계에 출발했다는 것이 나와요. 병원에 입원했 는데 병원에 입원한 동기를 내가 알아요. 거기에 써 있지 않지만 안다 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대해서 말할 때 사실인지 모르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얘기하게 되면 백 분의 1도 안 가르쳐 줬어요. 그것도 못 믿는 것을…. 진짜 그렇다면 “ 에라, 죽어 보자.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해야 되는 거예요.
상헌 씨도 영계에서 부른 거예요. 이상헌 아니에요? 이상한 법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상헌이 ‘ 법 헌(憲)’ 자지? 이상헌인가, 김상헌인가?
「이상헌입니다.」그거 이상하다구요. ‘이(李)’ 자가 ‘나무 목(木)’ 아래 ‘아들 자(子)’ 로 나무의 눈이에요. 모든 잎보다도 귀한 거예요. 나무눈 에서 순이 나온다구요. 그거 알아요? 이름이 그런 사람이에요. 세밀해 요. 그렇기 때문에 의사가 됐지. 인간의 몸뚱이를 다룬 거예요. 유명한 의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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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가운데 정성의 초점, 안테나 되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요. 나타날 때 맨 높은 데가 아니에요. 맨 낮은 세계가 나타나는 거예요. 바울도 14년 동안 섬에서 기도하면서 3층천을 봤는데, 3층천을 봤기 때문에 죽을 사지, 생명을 걸고 이방세계에 가 가지고 전통적인 로마 사람을 대해 가지고 가르쳐 준 거예요. 핍박도 많이 받은 거예요.
하늘이 그런 사람을 잡아 쓴 거예요. 성경이 사도 바울의 성경이지? 영계를 잘 몰랐어요. 영계의 동기를 몰랐어요. 선생님은 열 여섯 살 때 부터 신령한 사람을 다 만났어요. 여자 신령한 사람들, 남자 신령한 사 람들, 도인들을 가서 만나 봐 가지고 물어보고 내가 알고 있는 얘기를 하면 반드시 증거하게 돼 있어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내가 열 몇 살 때 그런 때인데 78세 되는 사람이 나를 봤다고 와서 “ 할아버지한테 와서 인사합니다.” 할 때 “ 왜 인사합니까?” 하니까 “ 네가 아이지만 당신 할아버지가 와서 내 선생님 을 하셨으니 작은 얼굴이라도 할아버지 대신 모시려고 그러니까 내가 인사합니다.” 한 거예요. 그래요. 내가 낳기 전에 벌써 교육을 받았어 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나기 전부터 안다는 거예요. 어머님이 얘기해 준 모든 것이 뭐냐? 어머니도 영계를 느끼기 때문에 말이에요. 당신이 영 계의 실상을 모르는 입장인데 내가 영계의 사실이 이렇다고 어머니에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듣기만 했지.
당신이 본 세계를 얘기한 거예요. 내가 태어날 때 꿈이에요. 그것을 풀이하잖아요? 내가 태어날 때 이러이러한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계시이지. 암시와 같은 것인데, 그것을 계시로 알지 않아요. 앞동산에 산이 있는데, 거기에 큰 바위가 있어서 산이 바다의 섬 돼 가지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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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 용이 여의주를 얻어 가지고 승천했다는 거예요.
용하고 관계 있어요. 우리 형님이 날 때는 용수(龍壽)라고 지었거든. 바다 위에 쌍룡이 나와 가지고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주변에 새까만 구 름들을 다 삼켜버리고 그러고 나니까 조그만 구름들은 거기에 다 들어 가 가지고 한꺼번에 훅 삼켜버리고 맑은 해가 쨍쨍해요. 그런 것을 다 보여주는 거예요.
그것이 계시인데, 계시로 알지 않아요. 동산이면 동산을 중심삼고,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 지니 그것을 사실로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나에게 몽시로서 잉태 한 사실을 가르쳐주면서 얘기하는데 영적으로 본 것을 완전히 사실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어렸을 적부터 보통과 달랐지. 비가 오면 비가 오다가 이렇게 바른쪽으로 치우쳐 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렇게 하게 되면 구름 이 그리로 가서 비가 그렇게 해서 가고, 이렇게 뒤로 가게 되면 뒤로 가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말을 안 하지. 그거 누구한테 얘기하면 미쳤다고 그럴 것 아니에요? 안 믿어요. 그거 그렇게 돼요.
가까운 사람에게 얘기하게 되면 전부 다 맞아요. 동네에 이상한 일이 있게 된다면, 불이 나든가 이상한 일이 있으면 그것도 얘기하는 거 예요. 불이 난다면 불나고, 동네에 누가 죽는다면 누가 죽어요. 그런 말도 어렸을 적에 얘기할 때 이상한 얘기지만 사실로 드러나는 거예 요. 그래, 알아요.
여러분을 결혼 축복한 것도 그래요. 자기들이 계시 받아 가지고 이 상상대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백인 여자면 여자 가운데서 황인종 조상 과 엮어져서 그 조상의 피를 많이 받고 났으면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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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조상은. 북극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북극에 가게 되면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되는 거예요. 브라운 베어(brown bear; 불 곰)도 북극에 가게 되면 폴라 베어, 흰곰이 된다구요. 검은 것은 코디 악 지역에 오게 되면 브라운 베어가 돼요. 기후 때문에 그렇게 된 거 예요. 사람의 종자가, 근원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백인들은 눈이 새파랗지? 북극을 겨울에 비행기 타고 가 보라구요. 이야, 전부 다 하얀 눈 세계인데, 비행기에서 보면 못이 있으면 얼마나 아름답고 그야말로 매력적이에요. 눈 위에 사는 사람이 물 먹고 싶으 면 눈 먹겠나? 물을 먹게 된다면 빨리 흘러 거쳐 나가지만, 눈을 먹게 되면 질이 달라지고 또 섞어져 있으니까 시간이 지체되는 거예요. 북 극에 사는 사람들도 물 있는 데, 샘물을 찾아가요. 짐승들도 거기를 찾 아가는 거예요. 눈을 먹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눈이 파란 것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눈이 새파래지는 거예요. 보호색을 알아요? 눈이 하야니까 자기 몸뚱 이도 하얘져요. 빠꾸를 알아요? 빠꾸라는 고기가 있다구요. 고기를 잡 으면, 그것이 낚시에 걸려 가지고 배에 올라올 때는 누런 황금빛이 나 요. 이야, 누런 고기, 도라도가 황금빛이지? 도라도가 잡힌 줄 알았는 데 잡아보면 빠꾸예요. 빠꾸인데 잡아 가지고 배에다 놔 놓으면 10분 쯤 되어서 보면 벌써 까매졌어요. 표면은 누런 것이 거무튀튀해 가는 거예요. 순식간에 보호색이 되는 거예요.
보호색이라는 것은 위험하게 된다면 자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하기 위한 빛이에요. 새카만 데에서는 새카매야지, 누러면 대번에 잡 혀먹잖아요. 보호색이 있다구요. 전부 다 그래요. 여러분도 그것을 다 알지?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통했으면 어디 가는 길을 가게 되면 길을 바른길로 봤는데, 출발해서 가는데 자꾸 꼬불꼬불하게 돼요. 가는 길을 바라보면 오불꼬불해져요. 거기에 가면 안돼요.
그런 체험을 통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가리는 거예요. 종교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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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생생활의 10대라든가 100세, 그런 현상의 경험을 통해서 볼 때는 늙어 죽도록 살다 보니 영계의 실상을 알고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기도하라고 또 가르쳐줘요. 그러면 자기 기준을 따라 가지고 발전할 수 있게끔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꿈도 안 꿔요. 사탄세계가 알면 그렇게 나오는 사 람을 대번에 치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십 년 걸려 가지고 그 길을 여 는 거예요. 40년 걸려요. 40년 이상 정성들여야 돼요. 그래서 40고개 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지 책정한 것이 40개국이에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40개국을 중심삼고 120개 성지예요. 40수를 중심삼고 삼 사 십이(3
×4=12)예요. 구약시대 40일, 신약시대 40일, 성약시대 40일 해서 삼 사 십이, 120일이에요. 원리적으로 하다 보면, 모르면 하나 둘 이 렇게 보게 되면 숫자도 원리 숫자예요. 사탄과 하나님이 수리적인 원 리원칙을 중심삼고 소유권 결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에 맞기 때문 에 사탄도 양보해야 돼요.
산도 그래요. 산의 어디에서 사탄이 지배하던 사람들이 뭐예요? 나라에서 정권이 달라지면 방향이 달라져요. 요즘에 민주주의라는 것이 4년 만에 한 번씩 바꿔지지? 기도하는 장소가 달라지는 거라구요. 아 무 데나 가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제일 나쁜 데, 음침한 데 가게 된다면 그 산 주변의 본부가 돼 있으면 영인들이 오는 거예요. 악한 영들이 주인들을 망치기 위해서 분깃을 맡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하는 거예요. 싸움하는 곳이 국경선이지? 소유권을 가르는 거예요. 선 중심삼고 한 발짝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조금 했더라도 그것을 찾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투쟁하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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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이 원수고, 국경선이 원수예요. 소유권 폐지해야 돼요. 국경선 폐지! 그러면 세계는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요? 하나님의 소유인데 본 연의 소유권을 찾아가는 것은 사탄도 싫지만 허락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소유를 나눠 줄 수 있고, 자기 나라를 세 계에 나눠 줄 수 있어야 돼요. 주고도 또 주기를 바랄 수 있는 거기서 부터 변천이 벌어지지, 자기 것 내놓고 갖다 쓰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사탄 편이에요. 사탄이 반대해서 내버려도 사탄 편이 되는 거예요.
변해요. 반드시 시험이 와요. 은혜 받았으면 그것을 내 것으로 하려면 반드시 시험을 패스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일을 알아야 사탄을 쫓 아내는 거예요. 모르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완성이 라는 말을 세우기 위한 경험적인 발표이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못해요.
그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선생님은 감옥에 다 들어갔어요. 다 국가가 합해 가지고 뭐예요? 개인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형제로부터, 친척이 원수라고 했는데, 원수예요. 벗어나야 돼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 그거 다 거 쳐야 돼요.
어머니 같은 양반들도 일생 동안 뭐예요? 지금도 어머니가 영계에 가 가지고 대모님을 모시고 지내면서 자기는 죄인이라고 얘기하는 거 예요. 뭘 모르고 여기까지 왔거든. 원리인지 무엇인지 한마디도 아들한 테 증거 못 받았으니 대모님이라든가 영계에 간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 마나 기분 나쁘겠나!
논산할머니가 영적 해방운동을 할 때 어떻게 됐어요? 우리 문용기 장로가 통한다구요. 어머니 영이 들어와 가지고 나에 대해서 “ 이놈의 자식! 남들은 축복해 가지고 해방해서 좋은 데 보내는데, 여기에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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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아들이라는 사람이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안 한다.”한 거예요. 몇 번이라도 축복해 줘 가지고 벗어나기를 바라는데, 안 해 주거든. 나라의 기준을 넘어서야 되고, 남북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 묘에 가서 기도한 거예요. 누님하고 동생이 이북에 있었거든. 어머님이 그렇고, 온 식구가 나에 대해 정성을 다한 거예요. 이러던 사람이 왔으니, 오빠가 되고 동생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감 옥에 다니며 지내던 사연들을 다 아니까 얼마나 통곡하고, 어머니가 있으면 얼마나 울음바다가 될 텐데 말이에요. 갔으니 이럴 텐데, 그 세 계에 가서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그러니 자기 자체를, 몸뚱이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돼요.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누님과 누이동생이지만 정의 줄을 끊고 그 위에 서 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를 위해서 왔느냐?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 서 왔으니 통일적 자리에 못 갔으니 이런 무덤 같은 것도 내가 만들지 않고 다 이랬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눈물짓게 되면, 그 자리에 동참 해서 눈물짓게 되면 이북의 신문에 나게 된다면 틀림없이 문 총재도 공산당 패라고 선전하는 거예요. 아무 때 누님이 이렇게 될 때 무덤도 만들어서 이랬다는 거예요.
내가 갈 때 어머니 아버지 무덤의 비석도 만들고, 묘도 깨끗이 해서 환경을 다 만든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갔다는 것을 내 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정을 붙여서는 안되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볼 때 자기 아들딸,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먼저 사랑할 수 없어요. 우리 어머니가 그렇게 고생했지만, 내가 선물을 사다 준 적이 없어요. 친구들이나 동네에 사는 아줌마들을 많이 도와줬지만, 자기 어머니는 고생하지만 위 로를 안 해요. 위로를 안 해 준 거라구요. ‘ 네 집안 식구가 원수’ 라는 거예요. 나중에 집을 떠나야 할 입장에 설 때 집 못 떠나게 붙들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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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전쟁이 나게 된다면, 하늘은 나가라고 지시하는데 못 나가게 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이 개인주의 시대 신앙도 모르는데 같은 입장에서 원리말씀을 듣고 선생님의 명령을 들어야 돼요. 선생님도 잘 모르는데 명령을 하 면, 그때는 자기 발이 움직여요. 여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 그 것을 가지고 가면 쓰리(すり; 소매치기) 맞아요. 반드시 쓰리 맞아요. 돈이 없어진다구요. 선생님이 요즘도 탕감 받으려면 내가 탕감 받는 거예요.
거문도에 가 가지고 배를 타다가 미끄러진 거예요. 새벽부터 가야 할 텐데 12시가 넘어서 갔거든. 그러니까 하늘이 약속한 것이 틀어져 나가요. 시간을 맞췄으면 말없이 모든 것이 해결될 텐데 시간을 안 지 키니까 탕감 받는 거예요. 다리에 흠이 나 가지고 한 3주일을 절룩절 룩하고 다닐 텐데, 죽어도 절룩거리고 다닐 수 있어요? 대번에 소문날 텐데 말이에요. 그거 뭐이라고 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탕감법이 무서워요.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안 하면, 그거 풀 자가 누구예요? 자기가 혼자 암만 풀어도 안 돼요. 선생님한테 와서 풀어야지. 선생님을 함부로 만날 수 있어요? 여기에 대통령 하던 사람들이 와도, 대학교 총장 하던 사람들이 20년 동안 찾 아와도 안 만나 줬어요. 특별한 사람들은 그렇게 테스트하는 거예요.
이번에 1만 2천 명 평화대사 중에 여기에 20명을 데려왔는데 어떻게 했어요? 훈독회 한 시간 두 시간이면 끝날 것인데 아홉 시간, 열 한 시간을 했어요. 그러니까 눈들이 이렇게 됐어요. 배가 고프지. 아침 도 안 먹고 점심때가 된 거예요. 2시가 됐나, 1시가 됐나? 효율이!「2 시 5분까지 하셨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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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예요. 그때는 내가 간판을 보고 있는데 여기에 올 사람이 안 돼요. 그런 사람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탕감을 받아요. 그런 모양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때까지 말하니 비장한 말을 하지. 내 말을 싫 다고 하고 나가다가는 사고가 생겨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어드렇게 적당히 해요? 사고가 생긴다구요. 나도 당하는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길 떠날 때 반드시 집에서 미리 기도하고 가요. 갔다 올 때는 보고해요. 새벽에 일어나서 그런 것을 기도 안 하면 기도 문이 막혀요. 거문도면 거문도 이름을 잊어버려요. ‘ 그 이름이 뭐이던가? 어디에서 비행기를 탔던가?’ 비행기 를 타겠다면 비행기를 걱정하고, 딴 걱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사 탄이 역사하는 거예요.
여기 들어올 때에도 그래요. 이 동네가 높은 지대로 좋은 명당자리 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유 협회장 있을 때 여기 와서 수련한 거예요. 목사들 교육도, 승공교육도 여기서 다 했거든. 그러니만큼 나라와 접속 을 할 수 있는, 세계와 접속할 수 있는 곳이니까 중요한 곳인데 여기 에 주인을 내가 정리 안 하고 집을 지은 거예요. 집을 지었으면 뭐예 요? 집 사면 집 샀다고 뭘 하나?「집들이입니다.」왜 또 ‘들이’ 라고 그 래요? 혼자가 아니에요. 사탄들이 모여드는 거예요.
여기에 오려면 하나님 앞에 물론 먼저 집들이 보고하는 것은 좋지만, 제가 여기에 있으니 암만 밉더라도 죄수로 형무소에 들어가게 된 다면 간수의 지시를 받아야 문을 따 줄 것 아니냐 이거예요. 내가 여 기에 왔다고 인사라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밥을 먹다가도 상을 내주 며 “ 너 여기서 저녁이라도 먹고 가. 아침이라도 먹고 가라.” 그런얘기 도 안 하고 오니까 그런 거예요.
“ 네가 어드런 급이냐? 천사장까지, 누시엘까지, 영계의 예수님까지도 나를 스승으로 아는데 네가 대해서 하게 되면 벌받는 것을 알아? 네가 대접하기를 바라지만 사탄한테 그냥 즉석으로 내가 처리하라면,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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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는 것을 몰라?”그런 말로 쫓아버린 거예요. “알았습니다.”한 거예요. 좀 기다리게 되면 더 좋은 곳에 보내 줄지도 모르지요.
거문도에 갔는데, 벌써 그게 센 자리예요. 거기 장소가 좋아서 고기가 잘 잡히니까 뱃사람들이 그 주변에서 많이 모여와요. 거기에 백도 까지 있더만. 유명한 곳이에요. 나라의 명승지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이름이 있는 영의 대표자, 무슨 장 같은 것이 와 가지고 지키는 거 예요.
가야 돼?「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황선조)」나도 이제 가야 되겠다, 다 그만두고. 그러니까 습관을 만들어야 돼요. 싫은 것도 맛있게 먹으면 맛을 알게 되면 맛없는 것이 없어요. 곰열(웅담) 같은 것도 얼 마나 쓴지 몰라요. 한 번 먹고, 두 번 먹고, 먹게 되면 나중에는 단맛 이 나요. 그 맛을 알면, 쓴맛이 아주 기가 차다구요. 그거 무슨 맛이라 고 해야 되나? 쓴맛도 아니고, 단맛도 보통 맛과 달라요.
감옥에서도 그래요. 배고프고 그럴 때는 쓴 것을 먹는 거예요. 곰열을 먹을 때 30분 지나고 한 시간 지나게 하면 어떻게 되느냐? 배고플 때 제일 쓴 것을 먹으면 어때요? 그것이 입안에서 한 시간, 두 시간 있게끔 하면 단맛이 나요. 밥도 백 번 이상 깨물면 단맛이 난다구요. 물이 되게 해서 먹는 거라구요.
그런 세계가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밥을 반찬 없이 먹을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어요. 맨밥만 먹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 맨밥 만 백 번 먹었더라도 가까운 사람이 사식 같은 것을 갖다 준다고 해서 맛있다고 물 갖다 놓고 무슨 콜라 갖다 놓고 먹나? 찾아 가지고 방에 들어올 때는 점심때 한 컵 주고, 저녁때 물 먹을 때 주지 줄 게 뭐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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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내에 먹어야 돼요. 점심때 시간이 없으니 먹으려면 맨밥 먹는 것도 훈련해야지. 맨밥 같은 것을 먹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훈련하는 거예요. 침으로 물 만들어 가지고 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물을 안 먹어도 사는 거예요.
여러분, 간유라는 것을 알아요? 명태 기름. 눈이 멀든가 하면 간유를 약으로 먹는데, 간유가 사식으로 들어올 때 됫병으로 들어와요. 그 것에 밥을 말아먹어도 고소해요. 얼마나 기름이 필요한지 말이에요. 알 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옥중에서 밥을 안 먹고도 밥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뭐냐? 자기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이 밤톨이면 밤톨이 하나만 있으면 군밤, 생밤 다르지요? 영치물에 무엇이 있으면 제일 맛있는 것 이 무엇이냐? 계란이면 계란, 자기가 맛있게 느끼며 먹던 것을 언제든 지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먹을 때 어떻게 먹었다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오래 깨무는 거예요. 가죽이 있으면, 그것이 물 되도록 깨무 는 거예요. 깨물면 달아져요.
그러니까 밥을 헤어 먹어요. 한 알 한 알 헤는 거예요. 그렇게 먹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남들은 세 숟가락이면 다 먹어요. 감옥에서 주 는 것, 아침 먹는 것은 세 숟가락도 안 돼요. 세 입도 안 되는 것을 먹는 거예요. 시간이 세 숟가락이면 1분도 안 되지. 그것을 출역하러 나 올 때까지 계속 먹는 거라구요. 출역하러 나갈 때까지 입에 물고 공장 에 갈 때까지 깨물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먹는다구요, 조금씩 삼키면 서. 이랬기 때문에 살아남는 거예요.
일 하는 것도 세상의 일한다고 생각 안 해요.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첫 막은 이렇게 되고, 2막은 이렇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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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가 내가 관여돼 있으면 어때요? 그들도 땅에 줄을 달아 움직이고 싶은데, 내가 일하는 현장에 영들이 와서 협조해 주는 거예요. 그러 면 사고가 안 생겨요. 내가 가서 일하는 데는 사고가 안 생겨요.
비료공장에 가서 일하면 내가 챔피언이지. 빠르지. 남들이 가마니 하나 할 때 셋을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두 가마니 할 때는 틀림 없이 셋 하니까 30퍼센트 이상을 내가 하는 거라구요. 모든 면에서 그 래요. 갈고리 가지고 새끼 매는 데도 그래요. 매는 것도 길게 뺄 필요 없어요. 싹 들어서 돌려 가지고 빼니까 시간 절약하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백 가마니를 하는데 1천3백 가마니 기록을 내가 코치해 가지고 올린 거예요. 12시 전에 해 버려요, 여덟 시간 할 것을. 제일 무거운 것을 내가 했지. 비료가마니가 40킬로그램이에요. 암모니 아가 공중에서 떨어서져 산이 된 거예요. 떨어진 것을 하게 되면 뜨거 워요. 겨울에도 뜨거워 가지고 팬티만 입고 하는데, 여름에도 나는 그 러지 않았어요. 장딴지까지 안 보인 거예요. 와이셔츠를 입더라도 여기 만 보이지 이 이상은 안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몸을 귀하게 관리하는 거예요. 물 주면 물 중심삼고 물을 먹지 않아요. 그 물을 축였다가 저 녁에 몸을 닦고, 새벽에 몸을 닦는 거예요.
오히려 외적 세계보다 더 엄격한 규칙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조금만 무리해서 힘을 쓰게 되면, 가마니를 묶는 데 지장이 있어요. 데이터에 대한 수리에 의해서 1도, 2도, 3도에 목을 매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 에 조금만 힘을 더하더라도 지장이 있기 때문에 공식적이에요.
그런 생활을 했기 때문에 감옥에 있으면서도 내가 92킬로그램까지 나갔어요. 지금보다 10킬로그램 가까이 더 나간 거예요. 내가 지금 85 킬로그램이에요. 제일 낮을 때가 82킬로그램 나갔는데 요즘에는 아마 85킬로그램, 86킬로그램 나갈 거예요. 그러니 지금보다 더 건강했어요. 정신력이 필요한 거예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일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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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데 있어서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잘 시간을 잊어버려야 돼요. “ 아이고, 아침에 못 잤다.” 그것이 원수예요. “ 아침 못 먹었다.” “ 점심 안 먹었다.”불평하는 사람은 그것 때문에 죽어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잊어버리는 것도 우리 같은 사람은 영적 세계의 실상에 대한 것을 생각하면 꿈같은 얘기인데, 그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조금만 경험하게 되면 몇 시간, 몇 달까지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들어가 가지고 밥 주는 것을 보름 동안 내가 세끼 다 절반씩 나눠줬어요. 너희들은 밥 먹고 죽더라도 나는 절반 먹고도 안 죽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고프지. 얼마만큼 배가 고프냐 하면 입을 벌리면 침도 말라요. 침을 이렇게 하게 되면 송진같이 일어나요. 열을 받으면 그래요. 말하면 입술에도 딱지가 붙잖아요? 나이가 많으면 알아요.
젊은 놈들도 6개월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유산암모니아예요. 매일 같이 안개와 같이 뽀얗게 된 데에서 일하니 세포가 죽어서 3개월, 4개 월 되면 여기를 짜게 되면 물이 나와요. 1년 열두 달도 못 돼 가지고 병나서 3분의 1이 뒷문으로 이별해 간다구요. 1년이면 1천 명이면 7 백 명 남아요. 3백 명이 없어져요. 3년이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것을 벌써 알고 그런 훈련을 했어요. 감옥에 대해서는 내가 경험이 참 많다구요. 사형수들하고도 같이 있었고, 중죄수들의 감방에도 들어간 거예요.
공산세계가 자아비판을 해서 매일같이 반성문을 쓰라고 했는데, 반성문을 나는 안 쓰는 거예요. 그 대신 일할 때 그 1천 명 가운데 대표 예요. 무엇이든지 무슨 일이든지 했어요. 형무소에서 소장이라든가 과장급들은 주변에 가서 죄수들을 불러다가 쓰는 것을 모집하러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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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거기서 뭐라고 할까, 공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얼마라고 적어 가지고 일을 도와주는 거예요. 자기들이 밥을 그냥 먹일 수 없으니까 밥벌이라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거기에 고등어가 많아요. 거문도에 가면, 고등어가 많지? 그것이 명년 5월달까지 크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많이 잡히는데, 그물을 거두 면 언제든지 만선 돼 가지고 배에 실을 뿐만이 아니고 그물로까지 끌 어다가 둑에다가 해 가지고 트럭을 갖다 대 가지고 실어 가지고 거름 하는 거예요. 거름으로 좋거든.
거름할 것을 싸게 사다가 죄수들을 먹인다구요. 그때야 초롱으로, 바케쓰(バケツ; 양동이)로 나눠줘 가지고 얼마든지 먹으라는 거예요. 그러니 뭘 먹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하겠어요? 고등어가 기름진 고기 라구요. 그것을 밥 먹는 대신 먹는 거예요. 배가 여기까지 차도록 먹어 요. 일 나갈 때도 손에 들고 나가면서 먹는 거예요. 매를 맞으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일주일이든가 한 이주일 동안 고기를 그렇게 주는 거예요. 그것을 먹게 되면, 감방에 그런 냄새가 나요. 냄새를 맡으면 토할 텐데 말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어떤 사람은 그 냄새를 맡기 위해서 입을 벌리고 흐읍 흐읍 이러고 있어요. 똥통에 가게 되면, 그 냄새가 지독하거든. 똥통 옆 에 가서 이러고 있어요. 사람 사는 것이 사람 사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알거든. 지금도 9.5부를 먹으면 반드시 탈나요. 저녁에 들어가려면 약을 먹든가 이래야 편안하지,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설사해요. 설사하면 하루에 안 끝나요. 사흘은 가야 돼요. 지장 이 있거든. 지금도 그래요. 맛있는 것 먹을 때는 딱 갈라놓고 먹는 거 예요. 얼마만큼 있다면 이것은 내 몫인데 갈라진 것도 다 안 먹고 두 숟가락, 세 숟가락은 남겨 놓아요. 그러니까 9부를 넘지 않아요.
밤에 잘 때 배고프면 딴 것을 먹으라는 거예요. 배고플 때 먹으니까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몸 관리를 해야 돼요. 간식이 원수예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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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안 해요. 어디 가든지 손님으로 가서 방에 들어가면 그 동네의 제일 좋은 과일 같은 것이 있는데, 그거 물이에요. 물 있는 거예요. 물 있는 것을 자꾸 먹으면 배에 물이 필요 없으니만큼, 물 먹고 밥 먹었는데 또 들어가게 되면 설사한다구요. 설사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 먹어요. 밥 먹을 때만 먹어요. 밥도 그래요.
먹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먹기 시작하면 맛을 진짜 아는 거예요. 반찬 많이 하면 조금조금 해 가지고 인사를 해야 돼요. 젓가락으로 하 나씩 집어먹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현재 입에 맞는 것이 무엇이냐 이 거예요. 몸 자체가 전문의사예요.
조금 조금씩 먹어보면 거기에서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예요. 김치와 고추장은 언제나 들어가야 돼요. 간이 안 맞으면, 장이 없으면 고 추장을 넣어야 돼요. 고추장은 언제든지 넣게 돼 있거든. 김치도 그래 요. 깍두기보다도 김치예요. 평안도 김치는 물이 많아요. 경기도 이하 남한의 김치가 딱 먹기 좋아요. 간이 맞으면,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처음 맛들인 것을 맛있게 먹는 거예요.
자기 컨디션에 따라, 기분이 따라 다 달라요. 또 그 지방의 물이라든가 그 지방의 땅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 같지를 않아요. 맛있 는 것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예요. 반찬도 된 것을 많이 안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하지. 남들은 잘 먹는데, 나는 말아서 먹어요. 시 간이 없으면, 물에 말아서 먹는 거예요. 물에 말아서 먹으면 3분 이내 에 먹어요. 그러면 물을 많이 먹어서는 안돼요. 물로 배 채우지 말라는 거예요. 위가 많이 활동할 수 있게끔 굳은 것을 굳은 대로 삼켜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자기 몸 자체의 컨디션을 평형의 화합할 수 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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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세워야 돼요. 통일적인 영양소, 자기 몸이 좋아할 수 있게끔 아침 점심 저녁을 먹어야 돼요.
잠자리를 보면 알아요. 밥을 많이 먹으면 제시간에 못 깨요. 밥이 잠을 잡아먹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시간 되면 딱 일어나야 돼요. 운동도 지금 내가 하면 17분을 해요. 17분에 전부 다 해요. 뛰는 것은 2킬로미터 거리를 뛰어야 돼요. 운동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되면 기도할 때 힘을 줘 가지고 땀을 흘리는 거예요. 힘을 줘 가지고 이렇게 하면 손에서 땀이 나요. 겨드랑이라든가 급소에 는 땀이 나는 거예요. 운동하면 땀을 흘려야 돼요. 그거 안 하면 지장 이 있어요. 걷는 데도 지장이 있고, 다리가 무거워지는 거예요. 지구 인력이 아는 모양이에요. 운동을 가짜로 하게 되면, 발이 들리지 않아 요.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몇 시예요?「9시 15분입니다.」9시 15분? 그만했으면 그만둬야겠구만. 효율이는 알지, 비행기 내가 일찍 뜨라고 한 것을?「예, 준비시켰 습니다.」7시 30분에 끝내려고 했는데, 두 시간 늦었네. 땅을 사서 집 지을 수 있게 해 가지고 설계하는 것을 내가 감독해야 돼요. 선생님이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신준님이 나옴) 와라, 와라. 그래, 그래. 오자, 오자. 아빠를 데리러 왔어? 내가 포켓에 어저께 무엇을 넣었는데 옷을 갈아입었다. (신득님 에게 뽀뽀해 주심) 얘 동생이에요, 신득이. 야, 준아! 아까 다 나눠줬 지?「예.」나를 데리러 왔다구요. (웃음) 어머님이 가서 데려오라고 한 거예요. 안 가면 발길로 툭 차요. 이래 놓고 뒤로 신호해요, 보지 않게. 그렇게 영리하다구요.
할아버지가 아침 인사해도 좋아하지 않으면, 종일 기분 나빠 가지고 눈도 안 맞춰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하늘을 모시는 것보다 더 까다 롭더라구요. 동생도 사랑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오늘 그만하고 내일 하자구요. 내일은 내가 안 올지도 모르지! (경배) (박수) *
印刷 2010年 2月 1日發行 2010年 2月 19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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