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5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9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51
대신자가 돼라............................................................... 94
숙명적 과제................................................................. 199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252
저쪽에 다 보이게 앉아라, 여기 앉지 말고. (경배) 다들 갔나?「예. 대륙회장들은 가고요, 곽 회장은 지금 용평에서 평화대사, 지방단체장 이런 사람들 40여 명을 데려다 수련하고 있고, 황 회장은 여수에서 평 화포럼 만나고, 지난번에 거문도에서 갈치잡이 지시하신 미국에서 온 교구장들이 처음에는 40명이라고 했는데 20명이 오늘 거기 도착한다 고 합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으면 거문도에 데리고 가고 안 그러면 청 해가든에서 안내한다고 그랬습니다. (김효율)」
여러분이 새로운 시대에 들어왔는데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천지가 되어야 돼요. 그런 혁명적인 변화를 어떻게 가져오느냐 하는 문제는 하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면 모든 것이 염려가 없다구요. 하늘나라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니까 거기 서부터 시작한, 그 나라와 그분으로 말미암아 시작하였던 이 우주와 주체를 모르니까, 상대적 입장에 서야 할 상대들이 주체를 모르니까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자기들이 주체인 줄 알고 방황하고 있는 거예요.
인간은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적인 존재가 될 수 없어요. 결과적 존 재지. 결과적 존재는 반드시 원인과 하나되어야 돼요. 동기라든가 결과 라든가 출발이라든가 목적이라든가 전부 다 거기에 연결되어야 할 것 은 방향성이 문제인데, 우주가 가는 방향성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그건 하늘과 땅이 합해 가지고 가니까 하늘과 땅을 앎으로 말미암아 원인과 결과를 연결시키는 것이 방향이니만큼…. 공산주의는 목적관과 방향성을 부정하고 있어요. 언제나 혁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섭리사에 있어서 우리가 인간들은 모르지만, 인간들이 어떻게 아나? 하루하루 아침에 몇 시부터 변화하는데 춘하추 동 사계절을 통해서 360일을 지나가는 가운데 초초마다 달라지는 걸 맞추어 살지 못해요. 언제든지 같은 날 같은 모양으로 살면 같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크면 클수록 내가 좋을 것을 생각하는데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출발이 잘못되면 그 목적이 달라져요.
출발과 목적이 확실하지 않으면 방향이 어디로 가나? 동서남북이 뚫어져요. 360도가 뚫어지는데 그걸 맞추지 못하게 된다면 모든 것 이 실패의 결과적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결과적 존재의 사람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원인과 결과가 돼 있는데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으니 방향성을 모르고 방황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 결과는 한의 결과요, 타락의 결과요, 슬픔의 결과요, 파탄의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구원섭리니 하나님의 뜻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뜻이 뭐냐 하면 원인을 확실히 알아야 되고,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태생돼 있으면 그것이 결과 세계와 어떤 관계가 돼 있느냐 그거예요. 관계를 맺기 위하려면 과정적인 모든 것, 과정은 직선이 아니에요. 커 간다는 거예요. 수직도 여기서 해 가지고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것 을 맞추어야 돼요. 종횡을 연결시켜 가지고 구형이 되어야 돼요. 상하
11
와 전후좌우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관계, 좌우관계, 그 다음에 전후관계 그 가운데서 초점에 서지 못하면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 전부 다 따로 따로 되는 거예요. 목적이 천만 가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원인도 천 만 가지 될 수 있으니 방황하는 인간밖에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늘나라를 알아야 돼요. 그게 동기예요. 그 동기의 세계에 맞게끔 해 가지고 이 상대적 세계가 생겼어요.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돼요. 이 우주의 주인, 주체가 하나님이니까. 그 다음에 이 우주가 동기와 결과가 연결된 그 전체를 상속받을 인간에게 있어서는 전체 우주의 핵 자리에 서 가지 고 동서남북의 방향, 동과 서가 갈라지지 않고 남북이 갈라지지 않은 거예요.
더 더욱이나 동서는 사계절을 통해서 변하지만 상하관계, 남북은 변하지 않아요. 이게 축이에요. 그 축이 찌그려졌다구요. 그걸 바로잡게 되면 세상에 대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제나 혁명으로 우리 인간세계에 혁명이 그치지 않는 한 인간은 자리를 잡고 편안한 안식의 터, 안식의 쉴 수 있는 자리가, 정 착 자리가 없어요.
춘하추동이 있어요. 봄이 오면 봄에 맞추어야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건 변하지 않아요. 아무리 거꾸로 하고 아무리 겨울을 바꾸려 해도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원칙이 절대자의 주인 되는 양반이 절 대자의 뜻을 따른 목적의 세계에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절대자 혼자 안 됩니다.
절대자 혼자 안 돼요. 여러분, 요즘에 개인주의 해 가지고 세상을
12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움직이려고 자기가 나라에 제일 되고 세계에 제일 되려고 하더라도 나라에 제일 될 수 없고 세계에 제일 될 수 없어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그렇지. 통일하려면 통일의 전제조건이 뭐냐 하면 수평이 있어야 돼요. 화합이 있어야 돼요.
세상에서 어려우면 화합하기 위해서 터놓고 밝혀 가지고 위아래를 재 가지고 누가 먼저고 누가 나중이냐 이거예요. 머리가 있어야 되고 꽁지가 있어야 되고 바른쪽이 있어야 되고 왼쪽이 있어야 돼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그 다음에 전현 후현, 세 가지가 합해야 구형이 형성 된다구요. 구형은 언제나 거꾸로 안 돼요. 거꾸로 안 된다구요.
그래, 보게 되면 그래요. ‘ 상하’ 한번 해봐요.「상하.」상하 그것이 필요해요? 상은 “ 내가 필요하지 하는 그만둬라.” 하고, 하는 말하기를 “ 상은 그만둬라. 내가 필요하지.” 하면 어떻게 돼요? 자기 제일주의는 흩어지는 주의이기 때문에 자리를 못 잡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망해요.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는 상대적 관계가 돼 있어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왼손 오른손 관계예요. 전부 다 만지고 뭘 하는 것이 둘이 관계가 서 가지고 창조도 하 는 거예요. 말도 그래요. 말도 혼자 말하면 미친놈이지. 상대가 없이 춤추는 건 아무리 희희낙락하고 춤을 추더라도 정신이 나간 녀석이라 구요. 자리를 못 잡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전부가 상대적 관계가 돼 있어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적 관계로 연결시키는 것이 뭐냐 이거예 요. 어디 간다고 하면 길을 알아야지요. 길 가운데는 직선으로 가는 것, 바른쪽으로 가는 것, 수많은 길이 돼요. 딱 핵에 있어 가지고 오르 내려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모르고 살게 안 돼 있습니다.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과제가 말이에요. 오늘 어디에서 왔나?「부산에 서 왔습니다.」부산스러운 생각을 하지 말라구. 부산! 부산을 뭐라고,
13
팔금산(八金山)? ‘ 팔(八)’ 자가 이게 붙었으면 어드랬을까? ‘팔(八)’자 가 ‘ 사람 인(人)’ 자를 덮어놓으면 어드럴까? 두 사람이 돼요. 여기 이 ‘ 왕(王)’ 자는 우주를 말하고 이건 뭐냐 하면 사람을 말해요. ‘쇠 금 (金)’자 쓰는데 제일 잘 쓴 것은 뭐 ‘ 팔’ 자를 잘 썼다 하고, 그 다음 에 ‘ 사람 인’ 아래 임금님을 잘 했다고 하는데, 점을 치는 것이 모든 걸 결정해요. 한번 해봐요, 이렇게 해서.
딱 이래 가지고 점 칠 수 있는, 이런 게 전부 다 같은 건데 점 맞다구. 반드시 이걸 이렇게 해 가지고 좀 길게 해 가지고, 길더라도 너무 길어도 안 돼요. 삼각형을 그리든가 모양을 그려 가지고 맞춰야 되는 거예요.
「오늘 한국의 연예계를 대표해서 중진들이 모였습니다. 옛날에 ‘용 의 눈물’할 때 나왔던 유동근 선생….」왜 그걸 나한테 얘기해?「누가 왔느냐고 물어보셨기 때문에 했지요.」누가 와도 다 여기는 데리고 온 사람이 있고 따라온 사람이 있고 먼저 온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선후 관계를 가져야 돼요. 혼자 여기 오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와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도적놈이에요. 반드시 손해를 끼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모든 일은 타락 안 하기 위해서는 마음보고 물어봐야 돼요.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어렸을 때부 터 그런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았다구.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말하기를,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 그 다음에 뭐예요? 없다구요.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어요, 천이지지. 배우지 않고 알아요. 유명한 세계적인 이름 있는 사람들, 과 학자 발명가들은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예감을 먼저 받아요. 나는 이
14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리 가는데, 자꾸 저리 가요. 절반 지내보니까 “아하, 여기에 새로운 세계가 나타난다.” 이거예요. 수평을 지나야 돼요.
여러분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어디가 위냐 하면 마음이 위겠어요, 몸이 위겠어요?「마음이요.」그것은 누가 결정해요? 여러분이 결정할 필요가 없어요. 결정돼 있다는 걸 모르니까 문제예요. 그래,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혼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기 여자 중에 잘난 사람은 대학을 나오고 석사코스, 박사가 되면 대한민국 남자 중에 80퍼센트, 90퍼센트는 나보다 못났다 이거예요. 90퍼센트 이상 되는 사람하고 상대하려고 해요. 그것은 미친년이에요.
오만 가지의 모든 존재들이 말이에요, 소나무는 소나무 쌍을 찾아가야지. 미루나무는 미루나무를 찾아가야지. 맞지를 않아요. 맞지 않으니 까 하루도 못 가서 만나자마자 반발이 벌어져요. 플러스 플러스는 반 발하는 겁니다. 이상가정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영원히 이상가정을 이 룰 수 있는 데 있어 누가 영원히 주체가 되느냐? 그건 마음이에요, 마 음. 무슨 마음? 남편 아내의 마음. 먼저 누가 되느냐?
그래, 여자가 먼저라고 요즘에…. 우루과이 같은 데 가게 되면 남자 박사보다도 여자 박사가 많아요. 6년 전까지, 7년 전까지 의무교 육을 대학 이상 했으니까 그래요. 남자들은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데, 여자들은 가만 보니까 공부 안 하게 되면 남편도 최고의 남편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둘 다 그래 놓으면 될 수 있느냐? 그렇기 때 문에 우루과이 같은 나라는 노인이 많이 살아요. 똑똑한 여자를 따라 가지고 남자 중에 공부한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 가지고 우루과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나라다 그러고 있어요. 전부 다 외국에 다 나간다고 말이에요.
한국도 지금 젊은 놈들이 도시에 다 오지? 도시에 뭐이 있어요? 도시에 돈의 탑이 있나? 이상세계가 거기에 있나? 문화라는 것이 시대
15
시대를 깎아 버리는 거예요. 깎아 가지고 지나면 뼈다귀만 남게 돼 가지고 살을 갖다 붙여라 이거예요. 뼈를 개조 못 해요. 여기 한국 사람 뼈를 개조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다릅니다, 지형적인 면에서.
그렇기 때문에 원인과 동기와 결과, 원인과 목적에 대한 것이 확실하지 않아요. 그리고 셋이 하지 않으면…. 상하 하면 상하가 뭐예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 이게 전체를 대표해서 표시하는데 구 형이 되어서 뭐예요? 운동하는 모든 것은 횡적인 존재와 종적인 존 재가 전후관계가 있어야 구형이 돼요. 구형이 사커 볼 모양으로 말이 에요.
우리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축구를 하는데, 통일교회 없으면 지금 축구가 엉망진창 됐을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새로이 푯대를 꽂아 가 지고 1년 2년 변치 않고 우승하니까 “ 아, 저거 따라가야 된다.” 한 거 라구요. 따라가려면 통일교회 여기에 들어와서 훈련을 받아야 돼요. “ 아, 통일교회 좋다!” 좋다가 뭐예요? 좋은 것은 본받아야 돼요. 배워 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배우잖아요. 우리 아기들도 보니까 세 살만 되더라도 말을 다 해요. 우리 신준이는 세 살 안 됐지. 2년 몇 개월 됐는데 뭐 할 말 다 해요. 발음도 틀렸으면 “ 엄마 틀려.” “아빠 틀려.” 이러고 있어요. 보는 것이 얼마나 입체적으로 볼 줄 알고, “ 내 가 좋아하는 것은 이런 건데 이건 왜 이래?”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혼자 놀아요. 아버지 어머니가 어디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책을 가지고 놀아요.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도 전부 뜯어 봐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어떻게 됐는지 봐요. 그러지 않
16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으면 오른쪽에서 어떻게 됐는지 봐요. 상하관계 전후관계, 그 다음에 좌우관계예요. 45도가 구형이 이렇게 되면, 도면을 그리면 입체가 되 는 겁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틀렸으면, 자기 생각에 맞지 않으면 다 뜯어고쳐요. 집어던져 가지고 상대도 안 해 주더라구.
어른도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도 할머니 할아버지 되더라도 어제보다도 오늘 좋아해서 자기가 기분이 좋으면 말이에요, ‘ 하하하’ 웃으면 서 나와 가지고 기뻐 가지고 인사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암 만 인사하더라도 기쁜 뭣이 없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상대를 안 하려 고 그래요. 좋은 것을 갖다줘도 받지도 않고 밥 먹을 때도 안 먹으려 고 그래요. 자기 기분이 좋으면 찾아가 먹여 달라고 그래요.
그것을 보면…. 그러니까 내가 영원히 좋아할 사람은 누구냐? 자기를 위해주고 보호해 주고 길러주는 사람이에요. 위하고 보호하고 뭐라 고요? 아이들이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서 길러주고 보호해 줘요. 나라도 그래요. 보호해 주고 길러주고 그 다음에 교육해야 돼요. 발전화시키는 거예요.
오늘날 수천 년 역사가 지나는 동안 인류역사가 나라가 다 지나가고 가정을 다 지나면서 변하지 않는 영원한 이상적 가정, 이상국가가 어 디에 있느냐? 평화라는 건 이상적 기틀 위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평화 가 혼자 평화예요? 상대적 관계입니다. 사랑이 혼자 해요? 상대적 관 계입니다. 좋고 나쁘다는 말, 그 말 자체가 사용될 수 있으려면 상대가 있어야 돼요. 위도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 있는 걸 몰라요.
여자의 상대가 뭐예요?「남편이요.」어머니는 뭐예요? 그거 문제예요. 어머니는 여자들끼리 볼 때 위다. 딸은 뭐냐? 아래다. 이래야 상하 관계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상하의 중심이 누가 되느냐? 내가 되어 야 돼요. 두 번째예요. 그걸 빼놓았어요. 상중, 중은 보이지 않습니다. 중심이 보이나요? 마음 중심을 몰라요. 우주의 중심을 몰라요. 모르니 까 빼 버려요.
17
그러면 상하라면 수직관계인데 수직관계가 어떻게 되어야 돼요? 자기 멋대로 상하관계가 돼요? 중을 빼놨어요. 상중이 되어야, 절반이 수 평 이상이 되어야 자동적으로 돌면서 이렇게 돼 가지고 상현 하현이 그림자가 생겨 가지고 그것을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상하관계는 중을 잊어버렸어요.
엄마, 내가 물을 먹어야 되는데. 엄마가 건강하기 위한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말 많이 하면 물을 먹어야 돼. 알겠어요?
오늘 여러분이 와서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상하관계를 말하기 전에 중을 먼저 생각해라. 중은 핵을 말해요, 핵. 정착! 착이라는 것이 정해 가지고 자리잡는 거예요. 정이 뭐냐 하면 상하관계를 바로잡아야 착은 어떻게 돼요? 상하 하게 되면 찌그러져 가지고 이것도 상하예요? 수평 위예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 중앙을 몰라요. 상중을 언제나 생각 해야 돼요.
그런 개념을 집어넣어 봐야 돼요. 상중하 이래야 두 점이 이 상현을 중심삼고 볼 때 여기까지 들어와서, 이것이 둘이 합쳐 들어오니까 이 것 합치고 이것 합치니 이것은 무거우니까 수직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하를 생각하지 않아도 그건 수직으로 가게 돼 있어요. 이걸 갖다가 엎 어놓으면 그림자가 없어요.
모든 것은 존재하는 데는 그림자가 있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사는 거처, 일생 동안 사는 것이 상중하를 중심삼고 수직이 되어야 돼요. 그 림자가 되어서는 안 돼요. 수직이 돼 가지고 그림자가 되어야 돼요. 운 동할 때는 상에서 운동하면 뒤집어지면 전부 파괴예요.
그래, 상하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우좌라고 그래요, 좌우라고 그래요?「좌우.」왜 좌우라고 그래? 그거 누가 지었어요? 상도 맞아
18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요. 하도 맞아요. 중도 같더라도 우좌라고 하지 왜 좌우라고 했어요?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고, 좌우관계는 뭐예요?「부부관계.」부부도 남 자를 먼저 써요, 여자 ‘ 부(婦)’ 자를 먼저 써요? 그런 것이 문제가 돼 요.
하나님도 참 편애주의자다 이거예요. 왜 여필종부(女必從夫)라고 했을까? 남필종부(男必從婦)하면 어떻게 될까? 세상이 안 생깁니다. 결 혼생활 할 때 남자 여자 사랑할 때 여자가 올라가지 왜 남자가 올라 가? 목사님이 그런 얘기를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건 사실 얘기입니 다. 왜 올라가? 누가 정했어? 거리의 여인들은 매일 누워 가지고 돈벌 이 하니까 올라가려고 그래요. 그것 알아요? 여자도 남자 위에 올라가 겠다고 하지?
이걸 알아야 돼요. 요즘에 무슨 평화 평화 해 가지고 남성이 위주냐 여성이 위주냐 하는데, 문 총재는 어떻게 해요? 여자가 위주다. 기분 좋지요? 남성 제일주의는 파괴주의예요. 여성을 무시하는 남자는 도적 놈이에요. 도깨비 사촌이에요. 왜 이렇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잘못된 자리에서 살고 잘못된 역사 전통을 따라서 잘못된 결과에 사니 발전하면 할수록 전쟁이라는 것이 점점점 무서운 전쟁이에요. 팔씨름에서 이겨 서 일등 되면 지는 사람은 따라갔지만 말이에요, 팔씨름 가지고 안 된 다 그거예요. 팔에다 무슨 뭐 전기장치라든가 의수를 갖다 붙여 가지 고 힘을 가하든가 해서 무슨 일을 해도 그 팔만 가지고 운동해서 그러 면 균형을 대한 몸 자체에 있어서 몇 번을 활용해서 움직일 수 있는 퍼센트 가운데 그것을 없애면 병신 되는 거예요. 힘만 가지고 세계를 지배해요? 미친 간나들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는데, 오늘의 총결론을 지을 거예요. 지금까지 평화의 메시지를 중심삼고 Ⅰ Ⅱ Ⅲ Ⅳ Ⅴ Ⅵ, Ⅹ까지 나왔습니다. 이건 누 구든 몰라요. 이것만 다 알면 어디에 가든지 철학계나 종교에 가더라
19
도 꼭대기 자리에 설 수 있고, 가더라도 대번에 알아요.
그러면 먼저 가서 꼭대기 자리에 앉는 것이 편하고 안전한 자리요, 겸손한 자리가 안전한 자리요? 환경적으로 볼 때 어떤 것이 자리잡을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예요? 교만이야? 위에야? 위는 위험한 곳이 에요. 종착점 이 점이 없으면 어디에 가 떨어질지 몰라요. 상대적 관계 에서 존재가치를 모두 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상적 체계, 신앙적 체계도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신앙을 해요? 하나님을 봤어요?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지금 무엇 을 하려고 있는지 모르고 살잖아요. 그놈의 세상은 동기가 없으니 목 적이 생길 수 없어요. 방향도 없어요. 멋대로 가는 거예요.
영화 하던 양반이 왔다는데 누구? 어디 얼굴 좀 봐요.「‘용의 눈물’의 주인공입니다.」아, 그래. 이름 있는 사람인데, 나도 저 얼굴을 잘 아는데.「‘ 연개소문’ 했고요.」‘연개소문’ 또 자꾸 얘기하면 영화 선전하 는 시간인가? 내 말을 듣고 결정하라구.
배우가 필요하냐, 배우자가 필요하냐? 앉으라구요. 상식적입니다. 배우를 좋아하냐, 배우자를 좋아해야 되느냐? 답! 여러분 배우자가 있어 요? 배우자 하면 공부하자는 뜻도 됩니다. 배우자! 배우자가 필요해요. 그래, 나라는 사람은 세계에 욕도 많이 먹었고 어디에 가든지 맨 꼴 래미에 가서 한 달 두 달, 1년, 3년 되면 꼭대기에 올라가게 돼요. 안
올라가려고 해도 자꾸 올라가요.
미국 같은 나라에 언론기관이 1천7백 이상 되는 거예요. 1천770 몇 까지 내가 갔을 때 되더랬는데 언론기관이 레버런 문을 때려잡으려고 “ 레버런 문이 어드런 사람이냐? 세뇌 공작하는 왕이다. 눈만 맞추어도 세뇌된다.” 했어요. 미쳐도 그런 미친 미국을 중심삼고 내가 그렇기 때
20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문에 “ 너 암만 반대해 봐라. 내 발바닥 밑에도 안 된다.”그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미국이 이제부터 어디로 갈지 알아요? 주인이 없습니다.
배우가 주인이에요, 누가 주인 돼요? 주인이 어디 있어요? ‘배우자!’ 해봐요.「배우자.」배우자는 남자의 주인이 있을 수 있고 여자의 주인 이 있을 수 있지만 배우라는 것은 주인이 없어요. 요즘에 처녀 총각들 은 배우 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무엇이 돼요? 날라리 판 만들어 놓아 요. 거짓말 세계를 만들어 놓고 좋지 않은 걸 좋다고 하고 제일 아닌 것을 제일 좋다고 해요. 그러면 우리들이 표준 삼을 수 있는 진짜 배 우자의 갈 길이 뭐냐? 그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내가 알아보니까.
나도 어렸을 때 똑똑한 사람으로 소문났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가 틀리면 교육을 했어요. 동네방네에 어떻게 된다는 것 전부 다…. 지금도 그래요. 세상이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를 누가 주 름잡겠어요? 여자들이 치마 주름 잡기 힘들지요? 물건을 갖다가 놓고 어떻게 주름을 잡느냐? 보지 않고 대지도 않고 착착 하는데 전문가예 요.
하나님이 일하는 데 있어서 잼대를 놓고 재면서 하겠어요, 잼대 없이도 일하겠어요? 하나님이 절대자라 하게 되면 뭐든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문제예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자 혼자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생명의 주인 될 수 있어요? 선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수작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상대가 없게 되면 사랑도 없는 것이고, 선도 없는 것이고, 좋다 나쁘다 하는 것도 결정 못 해요. 그 좋다는 것은 누가 좋다고 그래요? 좋다 할 수 있는 그 주체에 맞아야 돼요. 상대가 됐으면 상대에 있어서 주체 될 수 있는 것이 100퍼센트 맞아야 돼요. 딱 맞는다고 하지 요? 딱 하게 되면 떨어지는 걸 말해요. 딱 맞으면 굴러 떨어져요. 떨어 져 가지고 굴러가요.
그래, 둥글어야 된다는 거예요. 떨어져서 달라붙지 않게 되면 굴러
21
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래요. 천 길 높이에서 떨어졌으면 몇 바퀴 굴러 떨어졌다면 몇 바퀴 반대로써 작용해 가지고 속도를 반대로 하면 설 수도 있어요. 원숭이 같은 것은 서기도 해요. 사람은? 그걸 측 정을 못 해요. 천태만상이 다 벌어집니다. 박자를 놓치면 다 깨져 나가 요.
아줌마들, 오늘 아줌마들이…. 남자만 많이 오지 말고 이제 축복받은 사람은 부처끼리 데리고 오라구. 남자가 잘 돼 가지고 아이고, 내가 자꾸 가니…. 열 번 왔으면 여자가 암만 대학을 나왔더라도 훈독회 할 때는 다섯 번은 바보 같은 남편이라도 물어봐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상식입니다. 선후관계가 되잖아요.
결론은 그래요. 상중하, 중이 없으면 안돼요. 360도가 한 점을 중심삼고 360도지 마음대로 360장소를 중심삼고 360도가 없어요. 중이 없어요. 핵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 생긴 모양들을 보게 되면 살 모양을 닮았어요, 뼈 모양을 닮았어요? 아줌마들을 내가 미인이라 하게 되면 미인 골격이 돼 있어야 돼요. 살을 암만 갖다 붙여야 안 된다구요. 요즘에 우리 어머니도 살 빼고 싶다고 지금 약을 먹는다고 하는데, 나 그거 “ 살찌게 왜 그렇게 많이 먹었어? 미리 미리 빼면서 먹지.” 그게 탈이에요.
전부가 100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수평을 중심삼고 상하 대해서 상현 하현이 되고, 위가 100이면 아래는 뭐가 되어야 돼요? 101이 돼 요. 여자들이 “ 싫어. 상대 없이 101이다.” 그러면 다 깨지는 거예요.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사람들은 있으나 없으나 하는 사람이 많 아요. 그것을 맞추어야 돼요.
그래서 상하관계에서 우리 일상생활의 습관성에서 혁명을 해야 되겠
22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다구요. 상하라는 말이 있으려면 중심을 결정해야 돼요. 중심이 어디인가 정하고 해야지요. 상이 여기 있는데 중심이 어디 있느냐? 여기 수 직으로 떨어지는데 상이 있지 여기는 없어요. 이건 영원히 하나예요.
건축 같은 것도 수평을 재고 그걸 맞추잖아요. 그것 안 맞추면 구성이라는 것이 형성 안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의 중심이 뭐냐? 내가 높겠다 하면 낮아야 돼요. 낮은 것은 싫어요. 높아지려면 위를 맞 추고 나서 낮춘 후에야 높아지지, 하현에 있는 사람이 하현 가지고 높 아져요? 그것은 있으나 마나 없어집니다.
위를 알고 거기보다도 나을 수 있어야, 상현 위에 올라가서 크게 만들 수 있어야 이게 포괄돼요. 정착에 안정이 있고 평안이 있지, 그 차 이만 있으면 고통을 받아요. 고통을 받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남자보다도…. 이제는 여자시대가 왔습니다. 세계가 국회의원 중에 3분의 1이 넘게 되면 세상 끝나고 옛날 세상은 지나가 야 돼요. 그 세상은 다 없어집니다.
지금 주인이 어디 있어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대통령! 왜 대통령이라고 했어요? 대통령은 꼭대기에서 다스리는 점령자다 하는 뜻이 있어요. 강제로? 무엇을 갖고? 대한민국 법을 무시해 가지고 어 떻게 다스려요? 충신들 자체가 행동해 가지고 실제 보여주지 않는데 무엇으로 다스리느냐 그거예요.
주인이란 것은 그 집의 모든 시작부터 살림살이 환경까지 알고 그것을 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모르면 도적놈 새끼가 들어온다구요. 가정에 어머니 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가치를 몰라요, 이게. 자리라 는 것은 남자 혼자 자리를 못 잡아요. 자리를 잡겠다고 할 때에는 밑 바닥이 커야 돼요.
여자들은 왜 궁둥이가 커요? 돌아다니기 위해서 커요? 뚱뚱한 여자를 세워 놓고 걸어 보라구요. 아이고, 얼마나 이러고 이러고 그런다구 요. 그게 아주 궁둥이가 크면 전부 다 이러더라구. 홀쭉하면 이런데 이
23
러고 이래요. 한번 여자들이 걸어 봐요. 뚱뚱한 여자하고 크고 기다란 여자를 세우고 그러면 얼마나 박자가 하나도 안 맞아요. 얼마나 힘든 지 몰라요.
잘나기를 바라지요? 잘나려면 푯대에 맞아야 된다는 결론이 돼요. 푯대가 뭐예요? 수직이에요. 제일 잘난 게 뭐냐 하면 손 이것을 쭉 수 직 해 가지고 맞추고, 가는 것까지도 수직 해 가지고 어떻게 그걸 맞 추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제일 귀한 점을 점령해 가지고 영원히 그곳에 할 때에는 그 다음에 자리잡는 거예요. 그거 안 되면 자리 못 잡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하게 되면 수직이 이렇게 되는데 여기에 와 가지고 그 다음에 여기에 하게 된다면 이것이 컸으면 이것이 커 집니다.
아래는 자동적으로 크고, 이 중심이 높으면 높을수록 깊어지니만큼, 그것이 다 상대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작으면 이것을 중심삼아 가 지고 돌지만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우주에 제일 높은 기준을 하 나님이 하고 제일 낮은 것까지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으면 제일 낮은 것도…. 낮은 것이 상대를 대하면 180도 정상과 180도 하라는 것이 한 점이 안 돼요. 이걸 맞추어야 돼요.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하나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한 다음에 어떻게 돼요? 열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아줌마들, 저쪽 아줌 마, 열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그 보는 거야 집에 가서도 볼 수 있는 데. 열 다음에 뭐라고 그러냐고. 열 하나! 그거 왜 그래? 열 백 해도 될 터인데. 욕심을 가지고 열 억을 하지 왜 하나라고 그래요? 되돌아
24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가야 된다 그거예요. 한 점에서 시작해서 여기에 돌아서 돌아가려면 여기 한 바퀴 돌고는 이게 높아져야 돼요. 이게 위가 높든가 그래야 또 커지지 높지 않으면 커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가 하나돼 가지고 거기에 더 높은 것은 더 내용이 충실해 가지고 원인 될 수 있는 플러스까지 더 커야만 그것 중심삼고 스물이라면 스물 하나, 또 돌아갑니다. 또 서른이면 서른 하 나, 억만큼 컸으면 억 하나라고 하는 거예요. 억억이라고 그래요? 양심 의 작용에, 근본 양심세계에 상충이 안 되고 그래야 편안하니까 그렇 게 계속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상하관계는 아버지 아들딸은 맞는데, 왜 좌우라는 것은 안 맞느냐? 좌우는 뭐라고 그러나요? 그게 형제관계예요, 부부관계예요?
「부부관계.」형제라고 하면 좋잖아요.
보라구요. 상하․좌우․전후, 형제도 맞고 상하도 맞는데 좌우는 왜 거꾸로 했어요?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그래요. 왜 그러냐? 여자가
타락을 했어요. 여자는 팔려 가기 쉽다는 거예요. 내가 많은 사람들을 결혼해 주었지만 말이에요, 여자는 아침에 결정하고는 저녁에는 또 달 라져요. 남자들은 그래도 내가 정했으니 여자가 싫다고 하지 않는 한 나는 이미 정한 대로 한다는데 여자가 아침저녁으로 달라지고 한 달 두 달 달라지고 1년에 몇 번 달라져요.
그거 왜 여자를 달라지게 했어요? 하나님이 수리적인 어떤 계획에 있어서 이상적인 실체의 가치권을 몰랐던 분이 아니냐 이거예요. 아니 에요. 아들딸을 낳아 길러야 됩니다. 아기를 기를 때에는 성격이 거기 에 주체가 되려니 변하는 거예요.
그래, 태교라는 것이 있지요? 아버지가 임신 이후에 태교에 영향을 주어요? 아버지보고 아버지를 닮으라고 그러나? 자기가 높은 구상을 중심삼고 원만한 우주의 일점 자리를 잃지 말고 나가야 돼요. 열이면 열 하나, 스물이면 스물 하나, 백이면 백 하나, 천이면 천 하나, 왜 돌
25
아가야 되느냐? 원인에서 시작해서 원인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문 총재가 갖다가 붙인 말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죄졌으면 죄지었으니 어디에 가서 누가 알아 보고 죄인 취급하더라도 돌아와서 분하고 원통하지 않아요. 마음이 그
래야 놓인다는 거예요. “ 그래야지.” 하는 거예요.
마피아 중에 자기 아들딸이 마피아하고 결혼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암만 하더라도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를 본받지 말라고 해 요. 너는 이렇게 가야 된다고 가르쳐주는 겁니다.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는 말을 제일 싫어해요. ‘교’ 자는 무슨 ‘교’ 자 냐? ‘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를 갖다가 붙인 거예요. 아버지가 아들딸의 주인 되면 하나님의 자리인데, 왜 교주(敎主)를 갖다가 붙였어요? 문 총재 때문에 지었나? 아니에요. 그래 놓아야, 벌써 하늘을 대 신한 걸 말하니 거기에는 하늘과의 부자지관계를 맺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뭐냐 하면, 그 교의 주인이 누구냐 그거예요. 하나님밖에 없지.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종’ 자는 ‘마루 종(宗)’자예요. 이것이 집(宀) 아래 ‘ 보일 시(示)’ 한 거예요. 아랫것이 보여주어야 잘 보
여요. 집이 보여주는 거예요, 이게. 마루 되는 집이 종교예요. 교회라는 것은 마루 되는 집이에요. 거기에 들어가면 모든 사실을 다 해결해 야 돼요. 개인적인 사정, 가정적인 사정, 높고 높은 넓고 넓은 깊고 깊 은 모든 그것이 끝에 갔다가 돌아오니만큼 하나님을 알고 나서야 하나 님과 생활을 시작하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요?
그래, 남자와 결혼하게 될 때 남자를 알아보고 사나요? 요즘에는 알
26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아보고 산다고 하지만 그건 모르고 결혼할 적보다 더 많이 갈라지고 싸움도 잘 하더라구. 법적(계약) 결혼이 어디에 있어? 이놈의 자식들!
누가 그렇게 했어요?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둘을 짓게 될 때에 생식기가 남자 생식기가 하나, 여자 생식기가 하나였어요. 절대적이에요. 그 이상 법이 없어요. 절대적인 남자, 절대적인 여자의 그것은 열쇠가 둘이 없어요. 하나예요. 남자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쇠로 열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여자의 열쇠 하나밖에 없고, 여자의 비밀창고 끝까지 찾 아와 가지고 “다 가져가라, 다 주인 되라.” 이러는데 열쇠가 다른열쇠 가 있어요? 열쇠가 맞아요? 절대적인 열쇠인데.
절대성, 절대순결이 어디 있어요? 어디 길거리에 잘났다는 남자가 나서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가 미남이면 거기에 맞게끔 안팎으로 갖 추어 가지고 “ 세상에 신사 중의 신사, 왕자 중의 왕자고 세상에 부러 울 것이 없다.”나서 가지고 무얼 찾는 거예요? 자기보다도 더 좋을 수 있는 여자가 있어야지요. 외적으로 좋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안팎으 로 좋아야 할 텐데 겉이 좋다고 해 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요즘에 화 장인지, 화장은 불에 태워 없애버린다는 것인데, 그걸 해 가지고 80 노인들이 소학교 학생 노릇을 하고 있잖아요. 배우들은 그것 해요, 안 해요? 그게 뭐예요?
어디에 표준하고 살 거예요? 배우들이 뭐예요? 역사 사실을 자기 멋대로 자기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시적 감정, 문학적 요소가 풍부하지만 사랑의 심정의 내용이 역사에 없기 때문에 그걸 제일이라고 봐요. 어 떻게 돼요?
혁명을 하려면…. 이것도 다른 데 가 있어요. 상중이 어디예요? 상중이 여기 있으면 이것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돼요. 이렇게 되고 이 렇게 되는 거예요. 영원히 전부 달라요. 시간이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이 돌아가 가지고 “야, 상중을 잊어 버렸구만. 중이 뭐냐?” 하나님이 출발한, 하나님과 살고 있는, 하나님
27
과…. 없어질 하나님이 아니에요. 출발도 영원히, 사는 것도 영원히,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핵으로 인간의 욕망은 그것을 원하는 거예요. 그 핵을 가지면 상도 따라와요. 핵에는 반드시 북두칠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 금이 있어요. 수직 금이 둘이에요? 둘이라면 그건 미친 녀석이지.
문 총재는 자기 마누라를 놓고 찾아오는 여자들을 다 좋아한다고 소문났어요. 내가 제일 무섭게 그 도를 지키는데 욕을 제일 많이 먹었어 요. 백백교 교주보다 더 나쁘다는 평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 안 방 어미 아비하고 타진해 가지고 계산을 맞추어 봐도 안 맞아요. 하나 도 안 맞아요. “ 그러면 내가 틀리는 개수를 하나님이 한번 조사해서 맞추어 보소.” 내가 바라는 90퍼센트, 80퍼센트는 내가 가 있더라 그 거예요. 그 80퍼센트까지 중앙 중심에 맞추어 가지고 다 크기 전까지 는 하나님도 100퍼센트짜리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신 상대로 삼 아야 한다는 결론이에요.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래 가지고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출발해도 모순되지 않지, 껍데기만 가지고 안을 남의 것을 도적질해다 채워 놓고 그걸 내 것이라고 하며 살면 되나?
주동문.「예.」언제 가겠나?「내일….」미국의 정세를 자기만큼 아는 사람이 없지?「예.」세계에 대해서는? 미국만큼 안 됐지. 금후에 대한 미국의 갈 길을 알아, 몰라?「모릅니다.」나한테 부탁하잖아.「예.」꿈 같은 얘기예요. 그런 말을 하는 정신 나간 사람이 어디 있어요? 65억 인류를 지배하는 미국이 문 총재 앞에 부탁해야 돼요. 미국 대통령이 내 손에 달렸습니다. 너희들 한국이 허재비로 알지만 한국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렸어요. 일본 수상도 내 손에 달렸어요. 그걸 시정해 나오는
28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사람이 나예요. 알아보라구.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만든 거예요. ‘세계기독교’란 것을 뺐으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왜 욕을 먹어요?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말이에요, 하나님을 붙여 가지고. 기독교를 붙이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이것도 신령이 무엇인지 아나?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는 신령협회, 무엇이 통일하느냐? 세계 기독교 통일하는 것은 신령협회가 통일합니다. 그렇잖아요?
전부 다 형용사지 주어가 아니에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신령협회. 그것이 주체예요. 신령은 하나님을 알아야지. 잡도, 샤머니즘으로부터 앱솔루트 갓(absolute God; 절대의 하나님)이라는 것까지 알아야지. 어디 계급이 있어야 등급을 정해서 누구 왕자를 갖다 놓더 라도 모였던 신들이 “옳습니다.”그래요.
내가 지금부터 한 20년 전에 공자도 내 제자고, 예수님도 내 제자고, 마호메트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내 제자라고 했다구요. 20년 전에 그랬더니 세상은 죽겠다고 야단해요. 이란의 호메이니는 “우리 거룩한 제일 하나밖에 없는 모슬렘을 중심삼은 교회의 주인 양반을 제자라고 해? 그놈의 자식 없어져야 된다.” 고 사형선거 발표해 가지고 나보다 먼저 뻗어 나가더라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진다 없어진다 하면서 컸어요. 미국 전체 언론계, 너희들 언론계가 제일 해봐라 그거예요. 내가 너희들을 때려잡는다 그 거예요. “ 힘으로 하게 되면 내가 힘을 기를게. 예수님의 34세 되는 34 년 그때에 청산해 보자.”이거예요. 예수가 실패한 것을 내가 그 이상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라고 했는데, 기독교에서 통일교회를 못 만들었거든. 세계를 통일하지 못했어요. 신령, 영계 가운데 하나님을 몰라요. 통일 교회는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하나님하고
29
살아요. 다 가르쳐줘요. 대장간에 쇳덩이를 가지고 무기를 만들든가 무슨 농사 기구를 만들든지 만드는 질에 따라서 필요한 기재를 만들게 되면 거기에 그 물건들, 부속품들은 그 공장에 사용할 수 있는 원자재 가 되는 거예요.
별의별 사람이 와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해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요. 그래, 제일 해보라구. 크다 보니까 수많은 식물 동물 다해서 보게 된다면 동물 중에 제일이라고 하게 되면 호랑이 이상, 사자 이상 될 수 있어요, 그게? 없어요.
나무로 말하게 되면 제일 높은 나무가 뭐예요? 오래 사는 것은 은행 나무예요. 여기가 서울이지? 뉴욕인가? 내가 혼돈 돼요. 양평에 가게 되면 은행나무가 1천2백 년 이상 되는 게 있어요. 이제는 1천3백 년 됐을 거라구. 얼마나 싱싱한지 몰라요. 거기에 용문산이 있어요. ‘ 용’ 자 달았으니 무한을 말하는 거예요. 구름세계를 움직여 가지고 무엇이든지 존재의 실권을 상징으로 나타낸 힘의 용이에요.
용문산은 “용을 아는 문산이구만. 모르는 것이 없구만. 그러면 산 가운데서 나무도 그런 것이 있어야 할 텐데.” 은행나무가 있어요. 은행나 무라는 것이 좋은 나무예요, 나쁜 나무예요? 나무 이름도 은행나무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은행 씨는 은행을 팔아서라도 쪼개 가지고 심으 면 은행이 나온다구요. 자꾸 커요. 은행이 망하는 은행이 있어요? 자꾸 커 가지. 쪼개 가지고 쪼갰다 하면 자꾸 커 가요. 야, 그런 말을 볼 때 은행나무가 참 좋다 이거예요.
잎으로 말하더라도 벌레가 못 먹어요. 내가 어렸을 때 은행나무 잎을 봐 가지고…. 우리 동네에 이명룡이라는 장로 집 앞에 이만한 은행 나무가 있었어요. 처음 그런 나무를 봤어요. 나무라는 나무는 대개 다
30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알고 산에 풀이니 무엇이니 독초 같은 것도 알고 산에 대해 잘 안다구요. 처음 봤어요. 잎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 엄마 아빠, 이것 못 봤지?” 자랑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내가 80 노인이 됐어요.
“하나님도 자랑 다 못 하고 죽겠구나.”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아직 까지 다 못 배우고 가누만. 나를 가르쳐 줄 선생이 나오면 좋겠는데.” 그러고 있어요. 그런 선생이 나오게 되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따라가 모시는 몇 백배 나는 모시고 위할 텐데, 다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어 느 한계에 간다면 그 한계 이상 해야 할 텐데. 하나님을 그렇게 모시 면 하나님이 어디에 갈 거예요? 이 궁전이 그냥 생겨났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문 총재가 만들지 않았어요.
이 궁전에 와서 뭘 해요? 아, 얼마나 짐이에요. 매일같이 바다에서 배를 25년 탔습니다. 바다의 신비, 바다의 영들, 얼마나 복잡해요. 지 금도 세상에 얼마나 나라를 거치면서 얼마나 반대받았어요. 별의별 사 람 다 겪어 봤어요. 그래도 하나님을 다 몰라요. 어느 정도까지 아는 거지요.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은 틀림없어요. 여기 워싱턴타임스 사장이 있는 데 워싱턴타임스 하게 된다면 세계의 제일 첫째 되는 신문사예요. 미 국이 그렇게 알아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도 통신세계 대표로 알 고 있어요. 그 두 사장을 내가 만들어 놓고 있는데 말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국무부 국방부가 어디로 갈 거예요? 제 일 문제가 소련이 그것을 점령하려고 그래요. 점령하려면 점령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되어야 돼요.
사람은 몸과 마음이 싸워요. 마르크스 같은 사람도 인간이 싸우는 그 자체가 근본인 줄 알았어요. 타락을 몰랐어요. 희랍철학은 투쟁사상 이에요. 이걸 다 시정해 놓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자, 결론을 짓자구요. 중심을 몰라요. 한국의 대통령이 되면 그 대통
31
령이 한국 대통령만 되려고 그래요? 이 책의 표제는 유엔과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이상의 세계를 이론적인 결과에서 증명하고 있어요. 그것 알지 않으면 넘어가요.
주 사장이 얼마나…. 지금 3인자 축이에요. 대통령, 부통령, 시 아이 에이(CIA) 국장도 자기 찾아오지?「많이 만납니다.」언제든지 전화만 하면 만날 수 있잖아?「예약을 하고서 만납니다.」글쎄 전화하면 만나 는데, 전화 안 하고 만나면 그건 도적놈이지. 누구든지 만날 수 있어 요.
김정일도 몇 번 만났나?「한 번입니다.」한 번에 몇 시간 만났나?
「네 시간입니다.」한 주일씩 열흘씩 지냈으면 매일같이 만나 가지고 노트에 기록하고 다 이래 가지고 교육하고…. 김정일이 그래요. 김정일 이 아는 것이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지배한다고 생각 못 해요. 문 총재 는 망한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더라도 문 총재에게 먼저 알려주고 일으켜야 된다고 해요.
북한에 있어서 북한의 사상계를 정리해 만든 사람이 무슨 비서?「황장엽.」황장엽을 내가 경찰이나 군대 어디든 못 내세우게 하다가 경찰 서, 치안국에 데려다 강의시켰어요. 야단들을 하더만. 국회에 가서 강 의를 하려니까 그것은 내가 하려면 월권이 되니 안 돼요. 그렇지만 미 국도 일본도 어디든지 데리고 갈 수 있어요.
그 양반도 통일사상을 연구한 사람입니다. 21일 동안 교육받은 사람 이에요. 북한의 김일성대학 총장으로부터 교수를 교육시킨 사람이에요, 내가. 한국 사람은 안 되니까 중국을 통해 가지고 한 거예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나예요. 주동문, 그래?
「예, 그렇습니다.」미국도 나를 무서워하지?「예.」내가 조금만 해도
32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눈이 뒤집어지지? 털을 자기가 뜯어요. 자기가 하나님 앞에 바치겠다는 거예요. 제복(祭服)을 만들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털 뜯어 가지고 자기가 잡아 가지고 자원해서 제물을 바쳐야 돼요. 세상을 강제로 지 배해 가지고 지배 안 됩니다.
나는 누가 온다고 해서 문 닫고 막은 적 없어요. 누구든지 다 오라 이거예요. 오라는데 자기들이 무서워서 안 오지. 다 똑똑한 사람들입니 다.
현실이.「예.」무슨 실이야?「현실, ‘어질 현(賢)’ 에….」아, 무슨 현 실이야? 강현실이 아니야? 약현실이야, 강현실이야? 얼마나 강해. 그 래, 앉아서 하나님하고 의논하고 하나님이 지시한 대로 하게 되면 틀 림없이 성공해요. 저 사람은 장로교 가운데서도 열심 장로교인 고려신 학의 제일인자로 공부하던 사람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한상동 교 장이 시켜 가지고 동생 한명동이 와 가지고 “아이고, 제발 문 총재, 강 현실이 우리 신학교에 다시 보내주소.” 하던 거예요. 왜? 그래야 기독 교를 하나 만들겠다는 거예요. 재건교회와 하나되는 거예요.
아, 데려가라구. 잡아가라구. 납치해 가라구. 일본에서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4천 가정을 납치했습니다. 납치했는데 한 가정도 거기에 돌아간 사람이 없어요. 그거 얼마나 무서운 단체예요. 일본 정부가 보 장하지, 경찰서가 보장하지,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계획해 가지고 통일 교회에서 빼내자고 해봐도 안 돼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국무부, 국방부가 합해 가지고도 통일교회를 소화 못 해요. 지금도 소화됐나, 뭐이 됐나? 문 총재는 가만 늙어서 죽을 길을 가기 위한 길을 닦는데 왜 야단이 에요? 앞으로 배우 양반도 그래요. 내가 배우 학교를 만들면 어떨까? 배우 학교, 배우자를 만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시나리오 몇 페이지 만, 몇 줄만 얘기하게 되면 배우자가 되겠나, 배우가 되겠나? 영원한
33
배우자가 돼요. 그런 거예요. 근본이라 할 때 근본이 둘인가? 근본이 둘이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두 근본 가지고 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어요. 열이면 열 하나고 만이면 만 하나에서 출발해야 돼요, 10단계까지.
그래서 이것(『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도 Ⅹ장까지예요. Ⅹ장까지 결론이 뭐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하 면 성 기관을 잘못 썼으니 성 기관 절대성, 절대순결의 결론이에요. 이 놈의 세상이 얼마나 가려는지 그러려니까 세상에 맞게끔 하다 보니 개 인 가정 전부 다, 전 세계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참부모의 가정이 어드 래야 되고 하나님의 가정이 어드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나서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는데 하나님이 제일 원하는 것이 뭐냐? 미인 상통을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미남 상통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남 무엇을, 미녀 무엇을 원하느냐? 생식기를 원해요. 총론이 그거예요. 그게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오라는 거예요. 기 라고 할 수 있게, 백발백중 아니라고 할 수 없게 만들면 사람이 달라지는 거예요.
여자 분네들, 그것이 자기 거요? 여자가 갖고 있는 여자에게 하나밖에 없는 남자와 다른 기관 된 것이 자기 것이에요, 누구 것이에요? 그 기관이 없으면 나라님도 없는 것이요, 충신도 없는 것이요, 효자도 없 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근본이 달아나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의 그 기관이 얼마나 귀하냐? 하나님도 그 기관 앞에 경배를 드리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태어나야지, 사랑의 주인이 되려면. 사랑의 근원 역사 라 하게 되면 여자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몰라요. 알겠어요?
그래, 통일교회 여자는 대담해요. 어떤 나라의 선교사로 가서 그 나
34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라의 대통령을 자기가 다시 개조해서 낳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새 사람 만드는 거예요. 김영삼이 통일교회 문 교주의 말을 들었으면 천하 대통령이 됐지. 자기가 대통령 되어 통일교회를 없애? 너희들이 측정 할 수 있는 계산에 떨어질 수 있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아니다 이거 예요.
일본에서 옴진리교를 잡아치울 때 공산당이 배후 돼 가지고 통일교회는 순식간에 집게로 그저 태평양 가운데 던져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 어요. 일본을 공략할 때 그런 것도 준비 안 했겠느냐? 내가 일본을 잘 알아요. 일본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빈민굴에서부터 장관실, 총장실 비 서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시도 잘 짓고 글도 잘 쓰거든요.
내 기록이 뭐냐 하면 16시간 43분인가, 47분인가 서 가지고 얘기했는데 열 시간은 보통이에요. 원고 써 본 일이 없어요.『천성경』에 있 는 말씀은 원고 써서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말한 것이지. 그것 이『천성경』이 됐어요. 이론적으로 따지면 문맥도 맞고 상하가 착착 맞고 그럴 수 있는 하나의 체제가 돼 있는데 어때요? 열두 형의 사람 이 다 모였으니 그 사람 타입을 맞추어 가지고 꿰차려니까 열두 시간 이 뭐예요. 열 여섯 시간도 작지. 통역하는 사람 중에 오줌 싸고 똥 싸 는 사람도 있었어요. 자기들은 열 여섯 시간 얘기해야 하나도 모르겠 데. 모르지. 열두 사람 전부 다 찢어 가지고 했는데 총의를 알 게 뭐예 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말을 안 해요. 다 가르쳐줬어요. 선생님이 말씀 한 내용을 출판한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죽을 때까지 1천2백 권이 넘는다 그거예요. 그런 원자재가 다 나와 있어요. 7백 권이 출판되는 데 금년에 다 끝나나?
효율이. 오늘 어디 갔나, 황선조?「여수에 갔습니다.」여수? 20명 오는 것은…. 내가 오기를 준비하러 갔어. 훈모님도 매일같이 수련하는 데 선생님이 가자면 가야지. 제자들을 교육할 수 있게 못 만들면 망하
35
는 것 아니에요? 나는 손 안 대도 세계가 망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가 자리에 누워 가지고 방향을 맞추어 가지고, 내가 저나라에 갈 때 보자기를 어디에 갖다 놓는 것이 아니라 보자기를 싸 가지고…. 도적 놈도 그래요.
자기 친척 가운데 가까운 친구로 제일 부자가 있으면 야간에 물건을 훔쳐 가려고 생각해 가지고 큰 보자기에 다 싸 놔요. 주인이 일어나 가지고 들켰는데 도망갈 필요 없어요. “ 뭘 하는 거야?” “무얼하기는 뭘 해?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걸 보자기에 싸려고 그래.” “왜?” “당신 손자 때까지 이것을 내가 은행에 해 가지고 은행이자까지 벌어 가지고 그때 주려고 그런다.” 그러라는 거예요. 사실이 그러면 도적놈이라고 그러겠나? 하나님 대신자지.
그러면 그렇게 진짜 보자기로 싸더라도 매지 말라는 거예요. 매려면 누구 데리고 와서 매야 돼요. 그럴 수 있잖아? 친구가 있으니까. 보자 기에 싸 가지고 네가 그걸 들고 나와 더불어 같이 하면 내가 가져갈 것이다 이거예요. 너희 나라와 후손에게 이것을 주기 위해서 쌌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면 법에 걸려요, 안 걸려요?
통일교회가 지금도 그래요. 다 축복들 받았어요?「예.」축복받은 여자들 손 들라구. 이제 다시 결혼해도 결혼할래? 아, 물어보잖아? 내리 라구. 다시 축복받을 수 있는 영감들 얻어 가지고 축복해 주면 결혼하 겠나 말이에요.
왜 웃어? 그럴 수 있는 길도 있지. 정략결혼이 있는 것을 알아요? 중국 같은 데서 “아이고 문 총재, 통일교회 아줌마들이 가정들이 다 있지만, 우리 중국 사람 아들보다 낫고 여자들 누구보다 나을 수 있 는 자리에 갈 터인데….” 하면 말이에요. 세계를 순식간에 살릴 수 있
36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으니, 그건 문 총재 욕심도 아니고 여자의 욕심도 아니고 나라의 욕심도 아니고 세계를 살린다고 하니, 65억 인류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의 명패를 달고 자기 가정의 주인이라고 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왜 시집을 못 가요? 그런 생각을 해봤 어요?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그런 생각을 하고 백 번 결혼할 수 있지만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못 한다 그거예요. 하나님을 구할 수 있다면 왜 못 해요? 통일교회는 하나님 해방을 말하지. 알겠 어요?
오늘은 상중, 중이 빠졌으니 중을 찾고 가야 돼요. 유동근 양반도, 귀한 말입니다. 상중하, 좌중우가 아니고 우중좌, 전중후예요. 천년만 년 박수하더라도 듣기 싫다고 안 할 거예요. 못 한 사람은 거기에 박 수했으면 배워야지. 중심이 없어요. 가정의 부부의 중심이 거꾸로 됐으 니 상이 어디 있고 하가 다 틀어져 나가요. 어디에 맞추어야 되겠느 냐? 상중에 맞추어야 되겠느냐, 전중에 맞추어야 되겠느냐, 좌중에 맞 추어야 되겠느냐? 좌중은 거꾸로 돼 있어요. 맞출 수 없어요. 셋은 삼 위일체예요.
태양세계, 공기세계, 물세계입니다. 이걸 바꿔칠 수 없어요. 코는 물 먹었다가는 죽어요. 죽지 않기 때문에 땅과 공기세계를 겸한 두 세계 가 거기에서 화합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눈보고 물어보기를 “눈아, 네가 제일 잘났지.” 눈이 왜 동그랗고 올 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마음대로 돌아가요? 눈은 눈을 보기 위해서, 자 기 눈 보기 위해서? 상대를 보기 위해서! 그 상대는 자기 남편, 아들 딸, 제일 귀한 자로부터 우주를 바로 보기 위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 요. 자기 남편을 바로 볼 줄 아는 사람이, 아내를 바로 볼 줄 아는 사 람이 가정을 바로 볼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바로 볼 수 있어야 민족 을 바로 볼 수 있고 민족이 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민
37
족이 되어야만 나라가 갈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나라 볼 수 있는 것을 넘어서 가야만 세계를 볼 수 있어요.
그래, 종교라는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요. 사탄이 타락해 가지고 핏줄을 중심삼고 나라까지 물들여 놓았기 때문에 나라 이상 되는 거예 요. 하나님을 뺀 성인이 없어요. 종주들이 성인이에요. 예수도 미친 사 람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풀었어요.
공자도 그래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유교의 전통적 총론이 그렇습니다. 원형이정은, 하늘땅의 우주의 원칙은 하늘이 언제나 일상으로 움직이는, 천도, 하늘의 도라는 거예요. 인의예지 그 것은 움직이는 상대세계에 움직이는 현상적 존재 실권의 가치는 얘 기했지만 인격적 신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왜 인격적 신이에요? 인격적 신이 아니면 아들딸을 못 낳습니다. 완성한 아들딸을 낳을 수 없어요.
하나님도 무형의 실체 가지고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습니다. 중심이니까. 중심은 한 점밖에 없어요. 그러니 좌우를 통해서 수많은 좌우를 중심으로 원형 됐기 때문에 이것도 보더라도 이것 중심삼고 전부 다 갈라졌지만 이 중앙은 전부 다 합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 통일은 수평적 통일, 신령 협회는 종적이에요. 참사랑, 참남자, 참여자, 참가정,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를 알아야 돼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세계 기독교, 기독교라는 것이 뭐예요? ‘ 터 기(基)’ 자지? 감독 할 때 ‘ 독(督)’ 자예요, 기독교. 제일 근본을 풀어내는 아버지하고 아들딸을 풀어대야만 기독교가 살아 요. 싸움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 잘 지었어요. 그렇게 지었으니 기독교 가 세계적으로 발전하더라도 그걸 뜯어고치려고 생각 안 해요. 문 총 재가 나와서 뜯어고치려고 그랬지, 잘못됐으니까.
38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그래, 무엇을 가지고? 참사랑이 뭐예요? 사랑은 무슨 사랑? 기독교 신앙이 틀린 것은 절대 하나님은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세 상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수천 년씩 종교를 세워 가지고 그 감투를 쓰 고 나온 하나님이 밑바닥을 닦아 놓은 이게 뭐야? 똥개새끼들이 교회 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해요. 교회 사람들 가운데 에이즈 환자가 제일 많은 것 알아요?
천주교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보스턴 사건 같은 것 터뜨렸으면 다 망하게 되기 때문에 밀링고를 세워 가지고 개조하려고 외톨이 독신 주의 교황 철폐해 버리고 가정주의요, 국가주의 교황을 만들라 그거예 요. 기독교는 자기만이 천국 가겠다고 해요. 땅은 전부 다 지옥 간다고 해요. 세상에 그런 독재를 누가 정했어요? 하나님은 안 그래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안 그렇습니다.
어디에 가게 되면 세상에 종교라고 해 가지고 그 민족을 구하고 민족이 망할 자리에 있어서 그것을 넘어서면 세계로 가는데, 세계 맨 꼴 래미에 맞게끔 하는 거예요. 모슬렘 같은 것은 한 손에는 코란 한 손 에는 칼을 붙들고 이래 가지고 전쟁하면서도 안 하면 모가지를 잘라 요. 그런 강제적인 종교가 어디에 있느냐 그거예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끝날이 되면 그것은 필요한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모슬렘에 가 요.
성경을 붙들고도 미국에서 어때요? 지금 성경 중심삼고 제일주의자가 모슬렘을 뒤따라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슬렘에게 졌어요, 기독 교가.
5대 성인이 문 총재의 제자 되겠다고 야단이에요. 너희들은 보지 못 하고 알지 못하지? 들으면 미친것들인데 그들이 뭘 하나 보라는 거예
39
요. 잔치 집안인데 왕을 모실 수 있는 대관식 준비하는 잔치하고 촌 시골뜨기 얻어다가 빌려다가 준비하는 것하고 같아요? 다르니까 얻어 먹든 빌어먹든 거지 패들이 거지 잔치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지 노릇하고 다르니까 저놈은 우리하고 원수라고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 은 고추장하고 김치 깍두기 좋아하지요? 미국 사람은? 치즈하고 햄버 거를 좋아해요. 다른 것 먹었다가는 체질에 병이 나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시작할 때 중심을 잡지 못하면 안된다 그 거예요. 통일교회도 중심을 잡아야 되는데 통일교회는 뭐예요? 통일교 회에 와 가지고 “ 아이고,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내가 메시아 되겠 다.” 고 해서 왔다갔다하다가 “ 그거 너 하고픈 대로 해봐. 남아지나.” 하고 난 후에 벼락이 떨어져요. 나, 가만 두어둬요.
평양서부터 수많은 역사를 거쳐 나왔는데 평양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믿던 몇 사람 할 때 충성을 다짐하고 하늘 앞에 저 사람은 하늘 나라에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이니 키워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에 데 리고 가겠다고 나는 그랬지만 중간에 떨어졌어요. 그때에 약속했지만 뭐예요? 10년 전 20년 전 50년 전에 열심히 하던 사람이 많이 떨어 졌습니다. 수많은 수백만 수천만이 떨어져 나갔어요. 왜? 나라가 무섭고 주위가 무서워 가지고. 나중에는 “ 생명을 걸고 형장을 걷는 죽음 길을 가겠어? 이자택일하라.” 이거예요.
이화대학도 그렇잖아요? 학교를 포기할 것이냐, 통일교회를 포기할 것이냐? 그래서 통일교회 나오던 학생 16명이 깨끗이 학교를 포기했 어요. 교수 5명이 깨끗이 포기했어요. 내가 포기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요. 이자택일이에요.
그래, 그런 것이 중심이에요. 중심을 몰랐어요. 중심을 알고 보니까
40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상중을 알았어요. 상중은 반드시 물방울이 떨어지는 그전부터 알아야 돼요. 영원히 변치 않아요.
그러면 이것이 이 점이 출발해 중앙에 가서 교차돼 수평선을 넘어설 때 이렇게 되면 결과는 없습니다. 정착할 곳이 없어요. “ 아이고, 내가 잘못했구만.” 지옥 가면 그래요. 상중이 걸리고, 좌중우, 중도 몰라요. 좌우가 왜 그렇게 뒤집어졌는지 몰라요. 그래, 상중하, 우중좌, 여자들 도 그걸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의 여자들이 자기 남편을 무시하면 안돼요. 무시하게 된다면 남편은 잘라 버리라구. 그걸 통해서 자기 핏줄을 연결시키고 자기 계대를 잇고, 어머니 아버지 여자들이 살 수 있는 복지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그것이에요.
어머니 기관하고 딸 기관하고 그것이 연결된 나라와 세계 하늘을 중심삼고 한 길을 가지 않으면 죽어요. 망해요. 이 쌍년들! 쌍년이지. 쌍 이라는 것을 사탄이 참 잘 썼어요. 쌍이 되면 하나님 편이 되는데 나 쁜 것으로 해 놓았거든. 그걸 제일 나쁜 말이라고 하지.
내가 찾아보니까 그것 이상 귀한 것이 없더라 그거예요. 그 이상 귀한 것이 어디 있다고 말하겠으면 들어 봐요. 내가 질문할게. 왕이나 무 엇이나 수천 대 조상의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들이 남편의 생식 기를 놓치는 날에는 나라도 문제가 벌어지고 가정도 문제가 벌어지고 역사가 뒤틀어져 나가는 거예요. 결과가 그렇게 됐어요. 결과가 그렇게 나오니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길을 찾아 가지고 또 다른 방식을 찾아가야 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발전해 가지고 혁명을 해야 돼요.
그 갈 길이 어긋나거든 혁명! 얼마나 왔어요? 프리섹스? 호모 레즈비언? 요즘에 잘났다는 녀석들이 모이게 된다면 부처끼리 바꿔 자고 살고 이런 놀음을 해요. 남편을 좋아했더랬는데 다른 사람과 해 가지 고, 잘났다고 하지만 별의별 녀석들과 해 가지고 젊은 놈들이 그러면 누구 씨를 받아서 배가 부른 줄 알아요? 이거 누구 아들이냐? 그러니
41
아기를 안 낳으려고 그래요. 아기 안 낳으면 인류는 멸망합니다. 여자들, 아기 누가 낳나? 여자 중에 요즘에 아기 낳고 싶어하는 여
자가 있어요? 독일 같은 곳은 세 아들딸 낳게 되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갈 수 있게끔 다 보장하고 나와요. 왜 아기를 안 낳아 요? 그러면 근본이 틀렸어요, 여자가.
젖이 누구 것이에요? 누구 때문에 생겼어요? 답! 아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궁둥이가 왜 커요? 좁은 문으로 나올 수 없으니 골격을 뜯었 다 붙였다 해서 죽었다 깨는 거예요. 죽었다 깨게끔 자기가 생명을 다 해서 생명을 걸고 기른 그 아들딸이 만든 그분 앞에 반대할 길을 못 가요. 그분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분을 따라가면 천하의 왕자가 돼 요.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 거예요.
하늘의 황족, 세상에 열 사람을 자기가 낳아 놓으면 하늘나라의 춘하추동 사시계절 뭐예요? 10수는 하늘수고, 주역으로 말하면 천지조화 의 수풀이 하는 기본수인데, 전부 다 주인 자리의 아들딸을 지켜주는 데 천하가 우리 것이 될 수 있는 이런 길을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 어요?
아기가 이 아줌마는 몇이오?「다섯입니다.」또 그 다음에?「두 명입니다.」조금 크게 하지. 할머니는?「여덟입니다.」그거 통일교회 축복 받고 낳았어, 안 받고 낳았어?「안 받고 낳고 축복받고 하나 낳았습니 다.」그러니 일곱 명은 죽은 아들딸이라구. 구세주가 필요해요. 모르면 하나님을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안 데리고 가면 안돼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게 그겁니다. 통일교회 반대하던 이화대학의 딸들, 반대했던 나라, 반대하던 어머니 아버지와 그 일족이 다 통일교회 교인 돼 버려요. 통일교회 병이 뭐예요? 피가름 한다고 했는데, 그게
42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맞는 말이에요? 문 총재 혼자 수많은 여자를 대했기 때문에 서자가 150명 되어서 미국에도 있고 세계에 있어 가지고 선교사로 부려먹는 다고 하는 거예요. 별의별 보따리로 싸 가지고 뒤집어씌웠어요. 그 보 따리는 나하고 관계없어요. 하루저녁이면 다 없어져 버려요. 몰랐지.
보라구. 전부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한 것은 문 총재에게 갖다 뒤집어씌워요. 그것도 맞는 거예요. 그들의 죄를 벗겨줘 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참부모라는 말, 그래서 구세주라는 말을 해요.
구세주, 메시아, 그 다음에 재림주예요. 참부모면 그만인데 혹이 이렇게 많아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참부 모지요? 참조상이요, 참왕이에요. 선한 분야의 모든 전체예요. 개인 선, 가정 선, 우주 선, 모든 선의 왕이에요. 아버지라구요. 또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나아 가지고 가르쳐주면 왕이 되는 것 아니에요? 하늘나 라까지 점령할 수 있는 지식을 안 가르쳐주게 되니 똥개새끼들을 낳아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그래도 아들딸 낳은 걸 사랑할 줄 알아요. 해 와가 책임이 크지. 해와가 파괴시켰으니 근본을 고쳐야 하기 때문에 아버지보다도 사랑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의붓아버지예요.
그러니 아들딸을 낳더라도 부모 사랑 가운데서 어머니 사랑을 제일로 쳐요, 아버지 사랑을 제일로 쳐요? 어머니 사랑이에요. 타락해서 그 래요. 앞으로는 아버지 사랑을 제일로 쳐야 돼요. 어머니가 사랑을 중 심삼은 기준이 돼 있는데 어머니가 절대 진리요, 왕의 왕이 돼 있어 요? 수절을 지키는데.
이놈의 가짜들이 나타나 가지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침대에 쇠로 채워 놓는 거예요. 자기들이 나갔다 오려면 그러고 있어요. 울고 똥 싸고 다 하더라도 그건 자기가 치우지 않고 돈 줘 가지고 사람 시켜서 하는 데 그거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했으니 비둘기주의지. 두 사람이 천국 이 되나?
43
미국 사람들은 시니어 시티즌 홈(senior citizen home; 양로원)이라고 해 가지고 나라에서 만들어 가지고 그것이 좋다고 하는데 가 봐 요. 할머니 할아버지, 남자 여자가 아기 없어 가지고 고아원에서 사다 기르려고 야단이에요.
그래, 사다 기르고 얻어다 기른 것이 자기 아들딸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부부끼리 안주인 바깥주인 하는 것은 무엇이 만들어 주느냐? 하나님이 허락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통일교회 축복받으면 문 선생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길 러야 돼요. 줄줄 다 외워야 돼요, 천 번 만 번.
이 한 권을 중심삼고 명년 4월 17일까지 내가 실천한 것을 모르니까 또다시 재현시켜서 보여주는 거예요. 모른다는 얘기를 못 하지. 말 한 대로 살지 않았다는 얘기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한 일은 세상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그래, 너희들도 천국 가려 면 그걸 해야지. 둘이 붙들고 살 수 없어요. 나라가 망하게 돼 있는데. 알겠어요?「예.」
중을 알았어요. 상중을 바로 해라 그거예요. 이것이 틀어지면 다 깨져요. 좌중을 뒤집어 박아라 그거예요. 여자들이 화장하고 나타나는 거 예요, 봄바람이 불면. 일본 같은 데는 봄에 야나기(やなぎ; 버드나무) 바람이 불면 꽃피고 이러니까 붕 마음이 떠 가지고 곱게 입고 나가서 꽃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바라보느냐? 자기 상대될 수 있는 남자가 꽃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으면 백 번이면 백 번이라도 삼각지대를 다 포기해 버리고 별의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음란의 괴수 될 수 있는 소질들이 있어, 없어?「있습니다.」이 할머니는 있어, 없어?「없습니다.」거짓말이에요. 마음으로
44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 아이고, 내 진짜 사랑을 내 생명과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고 찾겠다.” 고 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나 사랑의 주인은 영원 히 없어요.
우리 집사람이 앉았지만 말이에요, 집사람이 모르는 일은 안 해요. 약혼 때에 나는 이렇게 이렇게 갈 사람인데 그게 틀렸으면 모가지를 떼라고 했어요. 이렇게 가는 것도 이러 이런 약속한 길이니 하늘의 도 리가 바로 안 잡히니 할 수 없이 시범을 위해서는 그 세계에 학교도 만들어야 되고 혁명을 해야 돼요.
영계를 모르니, 현실이 나오라구. 이 아줌마가 누구하고 결혼했는지, 네 남편이 누구인가 얘기해 보라구. 이거 사실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 은 그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 거기까지 안 가도 되지. 앞에 마이크. 거 기서 가까이 있으면 다 들릴 텐데. “강현실의 남편이 누구입니다.” 한 번 들어 보라구. 미친년이지. 미친년은 도달했다는 거예요.
(강현실 회장의 간증; 제 남편은 성 어거스틴입니다.) 그거 믿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성 어거스틴이라고 하면 박수를 할 수 있어요? 박수 하는 사람 하나도 없지. (간증 계속; 여러분께서 들으시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내용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아버님을 만 나고부터 영안이 열렸다고 생각이 되어져요.) 얼마나 보따리 싸 가지 고 통일교회 나간다고 했다가 나갔다가 들어오고 또 들어와 가지고 아이고, 그렇게 믿을 수 없는 사람이 요즘은 가만 놔둬도 그런 사람을 낳아서 기를 줄 알아요. 그러면 됐지. 자!
(간증 계속; ……제가 이런 내용을 가지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문 총재님이 좋아하신다는 그 얘기예요. 다른 얘기가 아니에요.) 여러분들 다 좋아해요. 하나님도 좋아하고 여러 친척, 이 나라와 땅까지 만물까 지 다 좋아해요. 공기까지 춤춰요. 그래, 그런 거예요. (이후 간증 마 침)
이 책에 대한 총론을 지을 때가 왔어요. 이번 자녀의 날 대회 때 한
45
것이 뭐냐 하면 Ⅹ장인데, 여기 Ⅹ장까지 없어요. 이것을 보충해 가지고….「인쇄 준비하고 있습니다.」앞으로 ⅩⅡ장까지 나갈 거예요.
금년 말 명년 선생님의 생일을 지날 때까지는 고개를 다 청산하고 영계의 모든 맺힌 것, 지상에 맺힌 것을 화합시켜야 돼요. 영계는 지상 과 180도 달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제 세계의 기반을 움직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니만큼 그게 가능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그걸 준비할 수 있는 여러분이 심적 혹은 몸적, 심신이 활동할 수 있는 무 대가 지상에 이뤄지지 않으면 천상세계의 본연의 세계가 결실이 안 돼 요.
이것을 해야 할 때이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제 갈 날도 가까워 오고 다 이러니만큼 뭐예요? 수천 년 수만 년을 거쳐온 섭리시대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한 날 타락해 이런 역사적인 세계를 하늘땅을 다 뒤집어 놓았는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일대에, 수천 대가 아니라 일대에 다 끝나야 됩니다.
다음에 오는 생일은 내가 88세가 되는 해예요. 88, 출발이 벌어지니만큼 그때까지 완전히 정리시켜 놓고 이걸 필해야 돼요. 나는 이제 쉬어야 돼요. 쉬고 저나라에 가서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을 다시 편성해 야 돼요. 성인 현철들을 모아 놓아 가지고 하나의 세계 형성을 위해 지상에서 되어진 모든 것을 재차 교육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는 여러분 몇 사람이 아니라 수십만 수백만을 앞에 놓고 교육할 이런 때가 돼 오는데 그걸 준비할 텐데 혼자 다 할 수 없어요. 방대한 영계라는 거예 요.
그래, 여러분도 그것을 준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현재 1천2백 명 다음에 시작하게 돼 있어요. 120개 국가에 1만 2천 명이 들어가서
46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하루에 강의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도 전 세계가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
지금 성주식으로부터 그 다음에 영계와 육계의 조상들이 잘못한 것, 현세 세상의 잘못한 것을 다 껍데기 벗겨버려야 돼요. 그 알맹이는 불 살라 버려야 돼요. 껍데기 벗겨 놓고, 사람은 타락한 사람인데 타락하 지 않은 사람 되기 위해서는 속사람을 전부 다 불태워 버리고 사탄까 지도 완전히 지워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의 혈통의 빛만 나타나면 사탄이 지배하던 이 땅의 모든 전부를 내놓고 가야 됩니다. 그것 내놓고 가는데 영계의 선한 영들 이 점령하는 거예요. 그렇게 때가 급변해요.
또 그리고 사탄세계는 망해 가요. 망해 가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공산당이 그래요. 다 주인이 없습니다. 주인이 없는데 주인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가 박아 놓으면 주인 있는 세상이 돼 가지 고 그 세계에 태어난 모든 것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니 하나님의 소유권 세계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쟁이 있을 수 없어요. 평화만이 있 고 그야말로 희희낙락할 수 있는 세계가 영계의 실상대로 살아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틀림없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많이 고생했으니만큼 그런 날 고생한 모든 전부가 그늘이 없어져야만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골짜기, 지옥 밑창까지 가서 끌어내려다가 지상에 와 가지고 훈련시켜 가지고 해방 시켜 보내야 할 여러분의 책임이 있어요. 지금까지 태어난 것은 천사 장의 아들딸이지 진짜 참부모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참부모시대가 왔 으니까 땅에서 완성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효율이, Ⅸ장하고 전체 이것을 모은 것이 Ⅹ장이에요. Ⅸ 장 Ⅹ장을 넣어야 돼요. 앞으로는 Ⅸ장 Ⅹ장이에요. 여기에 Ⅰ장 Ⅱ장 Ⅲ장은 부모님 가정 3대권이 해야 할 것이고, Ⅳ장은 뭐냐 하면 타락 한 세계에 가인 아벨 문제예요. 타락함으로 아담 가정에서 형님이 동
47
생을 죽였던 피를 흘린 싸움의 역사가 번식해 가지고 이 세계 하늘땅이 됐고, 영계의 사탄들까지도 사탄세계의 사람을 마음대로 데리고 갈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법이 없는 거거든.
그러니까 악한 주인이 된 것을 다 청산해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선한 훈련을 받아 가지고 천국 가서 천사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반대의 현 상세계가 돼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제일 최고 자리에 가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의 내용을 다 읽고 사실들을 아니만큼 선생님이 말한 것이 거짓말이 아닌 것을 알고 그것에 맞추게끔 마음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니 3대가 묶어져 가지고 한 사람 노릇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할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아버지가 해야 되고, 아버지가 원하는 것은 손자가 해야 되고, 손자가 원하는 것은 할아버지가 해야 돼요. 하나예 요. 이 우주의 주인, 우주의 평화왕국을 만드는 것은 역사적인 창조시 대 이전서부터 창조시대를 거쳐 가지고 사탄이 지배하던 이것을 청산 짓고 하려니 얼마나 소모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는 거짓부모가 심어 놓은 모든 전부를 참부모가 뽑아버려요. 그 다음 에 본연의 세계, 타락하기 전 세계, 아담 해와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생활권 내에서 지도 받던 생활적 무대가 세계화될 수 있는 타락 전 시 대에 돌아가지 않고는 안 될 때가 됐습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간단해요. 문만 열어제기면 태양 빛이 들어와요. 깜깜한 어두운 세계에 있어서 문만 열어제기면 태양 빛이 들어오는 겁 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마음의 문, 몸의 문이 막힌 것을 이 말씀을 중심삼고 열 수 있다는 거예요.
48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영계에 가도 그래요. 태양과 같은 그런 해가 있어요. 24시간 영원히 떠 있는 거예요. 여기는 밤낮이 있지만 영계는 그렇지 않아요. 언제든 지 밤이 없는 세계예요. 그리고 영계에는 그림자가 없어요. 영육에 대 한 실체가 그림자 없이 완전히 드러나요. 천 년 전의 사실도 현시에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거짓말이 안 통해요. 숨길 수 없어요. 광명 천지에 숨기려고 해야 다 드러나요. 요즘에 과학세계의 발달도 그렇잖아요. 도서관 몇 백개가 조그마한 컴퓨터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비밀 모든 기재를 앉아서 다 볼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그것은 공기의 세계에 대해서 창세 당시 타락하기 전부터 타락이 없었던 세계와 같이 연결될 수 있 는 것을 갑자기 갖다 접붙임으로 그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비 밀을 감출 수 없는 때가 왔습니다. 영계가 그래요.
그러니까 총결론이 Ⅸ장이고, 이 Ⅸ장 위에 설 것이 뭐냐 하면 이제 Ⅹ장 넣어도 괜찮아요. Ⅹ장 그 다음에 뭐냐 하면 Ⅵ장, Ⅴ장이에요. 왕국과 왕국을 중심삼은 종교와 과학이, 종교와 정부가 싸웠던 모든 것이 없어질 때가 돼요. 직접 땅에서 느끼고 생활할 수 있는 모든 것 을 실험 가능할 수 있는 세계, 과학적인 면에서 영계도 이제 보일 때 가 와요. 알겠어요? 그런 사진이 나올 것 같소, 안 나올 것 같소? 그런 날이 하루에 벌어진다고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책을 모르면 그 세계에 접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효율이.「예.」빨리 읽으면 한 30분이면 될 텐데 시간이 많이 갔어요. 8시가 되어 가네. 빨리 읽어. Ⅹ장은 엊그제에 했으니 그건 여러분이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남는 것이 뭐냐 하면 Ⅰ, Ⅱ, Ⅲ하고 그 다음에 Ⅸ하고 Ⅹ하고, 그 다음에 Ⅴ번하고 Ⅵ번이에요. 이 궁전 천정궁에 입 궁식 할 때 발표한 그것을 맨 나중에 결론짓는 거예요. 지상의 종교권과 정치권을 승리해 가지고 세운 성전입니다.
그래, 종교와 정치, 종교세계와 정치세계, 외적인 지식을 추구하던
49
과학을 중심삼은 세계와 내적인 것을 추구하던 하늘을 연구하던 것이 합해 가지고 우주가 광명 천지에 바라보고 다 모를 것이 없는 세상이 되는 거예요. 그 세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영계를 모르면 안된다 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최후에 남는 것은 Ⅴ장하고 Ⅵ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Ⅸ장, Ⅹ 장, 다섯 장만 가지면 다 잘라 버려도 돼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어 떻게 한 거예요? 이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그 기반의 종결을 짓기 위해서 엊그제 자녀의 날 대회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빨리 해서 읽자구요.
「이 책입니다. 여러분 가지고 계신 ‘ 참자녀의 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평화메시지 Ⅰ번부터 Ⅸ번의 내용을 총집대성해서 요약하고 그 위에 절대성, 모델성에 관한 내용을 더 보태셔서 만드신 말씀입니다. 빨리 읽겠습니다.」
Ⅹ장이 아니고 Ⅸ장이야, Ⅸ장.「Ⅸ장을 읽으라고요?」Ⅸ장을 읽어야 여러분이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Ⅸ장까지 여러분이 완성해 놓고.「Ⅸ장은 이 책입니다.」Ⅹ장은 다 갖고 있으니까 연결시키라구. (김효율 보좌관이 평화메시지Ⅸ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 국Ⅲ’ 훈독)
배우 선생은 이 세계에 대한 연구 좀 해봐요. 강의를 한번 들려 주면 좋을 거예요. 그 세계에서 하늘의 충신의 도리를 세울 수 있는 그 런 주인들이 될 것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같이 한번 가지?「예. (임도순)」내일 모레까지 3일 간은 안 걸릴 거야. 갔다 오자구. 어디 일본 대표 갔나? 유정옥. 한국 대표는 이미 가 있어. 효율이는 말이야.「예.」내가 거문도로 갈 테니까 20명이 와 서 기다리는데….「지금 연락이 왔는데 바람이 세서 움직이시기가 어렵겠다고 합니다.」바람 센 것이 문제가 아니야.「예, 준비하겠습니 다.」낚시하러 가는 것이 아니고, 가서 산천 경계가 어드런 것을 보고
50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위치가 어떻다는 것을 결정해야 된다구. 남쪽 나라에 궁전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알고.
부산서 왔다고?「예.」먼 데서 왔더랬구만. 아줌마들도 그래?「예.」부산스러운데 자리를 잡아 가지고 불을 때서 대장간을 만들고 용광로 를 만들어서 세계를 삶아먹고 남는다 할 수 있는 자신들을 가지고 일 하라구. 여자들의 사명이 커요. 아시겠어요?「예.」예?「예.」졸던 마 음을 가지고 가지 말라구. 자. (경배) *
(경배) 윤정로 갔어?「예, 오늘 일본에 갔습니다. 3백 명입니다. (곽정환)」3백 명. 뭘 하자나, 오늘?「박 단장이 수고했는데 좀 보고할까 요?」축구가 뭐, 영계에서 축구가 필요해? 곽정환이 얘기하고.「제가 하는 것보다도 아무래도….」누구 소개도 해야지. 프로축구 이사장 아 니야? 한국 대표인데 하늘땅의 대표인데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
많이 하지 말고 오늘 시간이 없어.「예, 저는 많이 안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두 경사가 있었습니다. 참부모님 가정에 3대 축 복의 이상권이 정착되시는 성혼식이….」그 신랑 각시는 나한테 인사 하고 출발했다구. 또 돌아가는 거예요.「지난 8월 28일에 있었는데 그 때 신원님은 미국 육군사관학교에 막 입학을 하고 전화도 못 걸 때였습니다.」
(곽정환 회장이 신원님과 진화님의 피로연, 성남일화 2006 K리그 통산 7회 우승에 대해 보고; ……아주 극적이라고 할 만큼 마지막 2분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2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을 남겨 놓고, 3분도 채 못 남은 시간을 남겨 놓고 일화가 한 골을 넣어서 승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선점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 합니다.) ‘ 대단히 중요하지.’ 한번 해봐요.「대단히 중요하지.」모든 일 이 그래요. 여러분이 때도 그런 때예요. 대단히 중요한 때인데 평화대 사들을 어떻게 구워 먹느냐 하는 거예요.
내가 제2천정궁, 종교권 궁전을 세워 놓고, 해양에 바다에 궁전을 짓고, 그 다음에는 모스크바에 궁전을 짓고 할 일이 평화대사에 대한 대회를 하려고 했는데 윤정로가 바빠 가지고 평화대사…. 12월 8일이 대동아전쟁이 일어난 날이에요. 그런 중요한 날을 택해 가지고 뭘 하 겠다고 하는데, 그걸 방망이로 때려치울 것이에요, 쫓아버릴 거예요?
평화대사가 한 게 뭐야? 하나님의 왕궁을 짓는데 하나님이 짓게 안 돼 있어요. 천사장이 다 해야 될 것이에요. 하나님이 왕궁을 지어라 하 면 이렇게 이렇게 말만 하면 다 짓게 돼 있고,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 님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프로그램이 있으면 프로 그램을 실천해야 돼요. 무형의 세계에서 실체세계에 옮길 수 있는 이 런 것은 둘이 아니면 혼자 못 옮긴다구요. 둘이 주체 대상이 되어서 실체세계의 아담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서 옮겨 놓아야 된다구요. 하늘 나라의 하나님이 이상하신 그 이상을 실제 행동하는 천사장과 천사들 이 집 짓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도 선생님이 다 해 줄 줄 알고 있어, 쌍놈의 자식들. 그런 법이 어디 있어? 원리가 그래? 세례 요한이 4천 년 동안 준비해 가지고 예수가 메시아로 와 가지고 로마까지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고 메시아를 모셔야 할 텐데 때려잡았어요. 세상에! 평화대 사라는 말, 평화라는 말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엄청난 내용 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것 때문에 내가 고민하고 왔어요. 이것들을 가르쳐 줄 것이냐, 때려 쫓아버릴 것이냐. 영계나 육계나 축복받았는데, 천
53
사세계가 축복을 받아요? 세례 요한적인 존재, 천사장 패들 핏줄이 달라진 것을 누가 깨끗이 했어요? 하나님이 탕감해 가지고 천사세계 이 걸 살려주기 위해서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종새끼를 위해 서 나라를 준비하고 나라를 세워서 교육해 가지고 그 종새끼를 통해서 오시는 참부모 앞에 그것을 준비시킨다는 사실이 원리에 없는 거예요. 임자들이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이 소유권을 다 털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는데 너희들이 소유권이 어디 있을 수 있어? 심각한 얘기예요. 그 대회를 너희들끼리 할 것이냐, 내가 나타날 것이냐 이거예요. 거기에 3대까지 축복해 줘 가지고…. 에덴동산에 3대 축복할 수 있나? 이거 전부 다 억측이에요, 억측. 축구가 뭐이 필요하고, 축구세계에 가서 뭐 이겨라 이겨라 응원 할 수 있는 무엇이 창조이상권에 있어요? 그건 천사세계에서 전부 다 할 건데.
그걸 알아야 돼요. 천사들하고 누시엘이 잘못했으니 천사장 되는 세례요한이 누시엘까지도 쓸어버리고 그 기반 다 닦는 것 아니에요? 이 스라엘 선민이 말이에요. 알겠나? 깨끗해요.
엄마! 말만 하면 내가 자꾸 침이 말라.「물 잡수세요.」그 약을 건강하다고 해서 소화된다고 먹게 되면 물 먹고는 또 입을 대고 있어야 돼.
알겠나, 평화대사? 지난달 17일날 유치원 평화대사 뭐예요? 유치원도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의 자녀들이, 참부모의 자녀들이 모든 어린 아기의 본이 되어야 돼요. 그 엄마 아빠들은 유치원 평화대사 천사들을 길러 가지고 양육해야 돼요. 그것이 천사장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 하는 거예요. 복귀라는 건
54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돌아가려니까, 다 준비하고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니 복귀라는 말을 세워 가지고 영계를 복귀하는데 영계가 지상에 올 수 있어요?
임자들도 지금 못 하겠다고 하면, 다 내세워 놓고 못 하게 된다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야 돼요. 여기 곽정환부터 답변하라 구.「예.」‘ 못 하겠다’ 가 어디 있어? 완성한 아담 해와가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이, 이 땅 위에 평화왕과 평화대사를 길러 가지고 왕권을 가 르쳐 줄 법이 어디 있어요? 다 만들어 가지고 모셔야 할 텐데 불구하 고. 완전히 뒤집어 박아야 돼요, 뿌리부터.
선생님이 돈을 벌어? 창조한 세계 자체가 주인의 것인데 불구하고 돈을 벌어 가지고 뭐 이래 가지고 헌금을 해? 푸! 헌금하는 것을 얼마 나 수치로 알아야 된다구. 에덴동산에서 헌금하겠나? 하나님 마음대로 하지. 선생님이 무슨 축구가 필요하고, 배 타는 게 필요하고, 뭐이 필 요해? 왕터가 필요해? 이 우주 왕터예요. 그래, 천주주의예요.
천주(天宙)가 뭐예요? 집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집. 왕터 이것이 세상 끝까지 왕터 돼 가지고 거기에 천사장 이상 수고한 해방적 기반을 이루어 놓은 공신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지, 똥개새끼들이…. 푸! 생식기 해방이 뭐야, 생식기 해방이?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지금까지 타락한 천사장의 종새끼들이 됐어요. 축복받은 36가정 뭐 어드렇고 타락한 것을 다시 특사를 내려라. 세상에 그런 법이 있어요? 그걸 이제 내가 영계 에 가 가지고 청산해요. 그 과제를 하나님 앞에 가서 풀어놓아야 돼요.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똥개새끼들이 더럽힌 걸 내가 처리해야 되 니. 창조이상이 그래요?
이것들은 선생님이 무슨 배 좋아서 다니는 줄 알아. 우리 어머니도 그런 건 모르지. 어머님이 하라 말라 할 수 있게 돼 있어? 하늘 궁전 에 들어가 가지고 하늘의 법대로 그냥 그대로 해야 할 텐데. 절대복종!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의 자리에서 명령하면 헌법의 결실
55
체를 보여줘야 할 텐데 안 하면 재까닥 재까닥 다 걸리는 거예요. 그래, 한 마리도 구할 수 없겠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리가 얼마나 비참한 가 생각해야 된다구요.
너희들이 세계 왕의 왕후가 됐고 왕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자라던 그 집에서 사탄 앞에 수천만 년 쫓겨나 가지고 그 자리를 다시 돌아가 기 위한, 돌아갈 수 없게 돼 있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하나님이 선생님을 다 가르쳐줘 가지고 일하는 줄 알아요? 선생님은 알아요. 자 기 갈 길을 알아요.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필요 없어요. 알겠나? 이 젊 은 놈들.
지난 17일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 유치원 아들딸, 평화대사 소학교 아들딸…. 평화대사 아들딸이지 참부모 아들딸이 못 돼요. 그래, 중고 등학교로부터 대학교로부터 그 나라 전체가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이에 요. 아들딸이 새끼들이에요. 새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협
조하던 걸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아버지한테 가르침 받아 가지고 하늘 나라가 가정으로부터 나라․세계․천주 되면 천주를 받들어 모실 수 있고, 갈 길을 개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사지권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치리와 안보문제예요. 국무부 국방부가 하던 일들을 천사장이 다 해 놓고 안전에 안전, 사방에 절대 안전해야만 모시고 출동하게 돼 있 는 거예요. 어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내가 여기서 산다고 편안치 않아요, 그걸 아는 사람이니. 이 이상 정성들일 수 있는 백성이 있고 인류가 되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돼야 지. 세계 인류가 돼 가지고 세계에 그런 사람들이 퍼져 있느냐. 그러니 바쁜 거예요, 지금. 명년 4월 17일까지 ―부활절이에요.― 전부 다 껍 데기 벗겨 놓아라 이거예요. 그래야 그 껍데기 벗겨 놓은 어린아이로
56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서 내가 하늘 왕궁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씨가 자라 가지고 거기 서부터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알겠나?
뭐 재타락 해 가지고 용서를 구해 달라고? 있을 수 있어, 그게? 선생님이 없으면 다 지옥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어미 아비고 조상으로부 터 일렬로 세워 한꺼번에 없애버리고, 재림주가 가 가지고 재창조를 할 수 있어요. “아담이 타락해서 이룬 씨족들은 다 없어졌습니다. 참부 모의 승리 권한에 있어서 죄의 뿌리 없는, 복귀라는 개념이 없는 세계 의 출발 기지로….”그것이 에덴동산이에요.
얼마나 정성들이고 얼마나 노력할 생각을 해야 할 텐데 뭐 어떻고 어떻고…. 그것들이 이간을 붙이고 또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을 부 려먹고 있어요. 근본을 밝혀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 오늘이 며칠이에요? 11월달이 30일이에요, 31일이에요?
「30일까지입니다.」그러면 며칠이에요? 26일이면 며칠 남았어? 나흘하고 8일이면 얼마예요?「12일입니다.」12일이 남았어요.
이 기간에 마음을 깨끗이 해 가지고 놀음을 해야 되고 너희들이 평화대사들을 가르쳐주고 다 할 텐데 교육도 못 하겠어? 평화대사가 무 슨 뭐 자기 상관이에요? 저 끝에서 “이놈아, 이것 해라.” 하면 “예이!” 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이미 다 지나가야 될 텐데 불구하고. 그래서 왕관을 만들어 가지고 종족이 돼 가지고 천사장 세계에 있어서 이룬 거기에서 좋아할 것이 아니고 진짜 내적인 심정세계에 있어서 부활된 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왕가 집에서 출발해야 돼요. 그렇게 됐어요? 똥개들 중심삼아 가지고….
이거 온 패들이 어드런 패예요? 회개를 얼마나 해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도 기도하게 된다면 눈물을 흘려요. 왕궁을 지 은 것은 무엇이 필요해서? 왕궁을 지었으면 여기서 살 수 있는 준비가 뭐이 돼 있어요? 내가 벌어서 살아야 되겠다는 거지. 그렇게 돼 있나, 그게? 천사장 세계의 세계 어디든지 날라다 금은보화를 최고로 쌓고
57
그 꼭대기가 다이아몬드같이, 야광석같이 빛나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천상에서 주목할 수 있는 표적이 돼야 할 텐데 그렇게 돼 있어요? 거 기 사는 사람이 그것을 다 천사들을 시켜 가지고 지은 그 위에서. 지 금까지 뭘 했나 생각해 봐요. 끝날이 되어서 내가 가르쳐주는 거예요.
안 나가려고 할 때 선생이 뭐 하게…. 어머니 나갈 때도 환송이 아니고 여기 협회장이 나가도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협회장이 뭐예요? 세계 대표고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천사의 오야붕(おやぶん; 두목)이 에요. 잘못된 걸 잡아다 재판하고 쫓아버릴 수 있는 책임자들이에요. 국가면 국가의 죄지은 환경, 가정이면 가정의 죄지은 환경, 가정에서부 터 그 놀음을 해야 할 텐데 한 게 뭐예요?
하나님이 발 디디고 살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어요? 궁전이 생겼다고 궁전 여기서 있으면 내 궁전, 내 집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내가 정성들 여 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2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2천정궁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도 쓰다 남은 개새끼들이 먹다 토해 놓은 것을 갖다 뭘 하겠다는 거예요.
효율이!「예.」어제 8일날 얘기할 것 얘기했지?「예.」에덴동산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을 얘기했어요. 그럴 수 있는 기쁜 것을 향상해 가 지고 하나님이 꿈 가운데 바라던 이상 천국향이 얼마나 높은데 그걸 위해서 전진 향상해야 할 건데 그런 길이 없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내가 또 기도해야 돼요, 이것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 문으로 들어오게 되면 기어 들어와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것을 누가 가르쳐줘요? 참부모가 가르쳐줘야 되겠나? 천사장이 이루어 놓은 그 위에 모실 수 있어야지요. 꽃이 잎 될 수 없어요. 꽃이 줄기 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열매가 꽃 될 수 없어요. 열매는 영원
58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히 열매지. 시간을 극복할 수 있어야 돼요. 천 년을 두어둬도 껍데기만 든든하게 되면 풍화작용의 영향이 없으면 천 년 후에도 씨를 심으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예.」어떤 곳이냐 하면 지옥도 거꾸로 된 지옥이에요, 이게. 이거 어떻게 뒤집어 박아요? 선생님이 자기를 책임지고 나설 때 뒤집어 박아 가지고 그런 위에 올라간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차 요. 해방 후에 독립해 가지고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이 사방에 간 거 예요. 한국 나라를 몰랐지. 요즘에 그런 사극이 나오지? 이승만 박사, 김구 선생 패들이 들어와 가지고 서로 잡아죽이는 놀음을 했어요. 그 런 위에 나라 세울 수 없어요. 이놈의 당들! 유엔만 되면 깨끗이 한꺼 번에 다 벼락을 쳐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도 사는 것도 그래요. 암만 좋은 데 갖다 놓아도 내가 지금도 바로 누워 자지 못해요. 야곱이 하란에 도망갈 때 돌베개 베고 잘 때 하늘나라에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하던 그 생활을 하는 거예요. 어머님은 그걸 모르지. 바로 못 자요. 왼쪽이면 왼쪽을 중심삼아 가지 고 이렇게 자는 것이 잠버릇이 됐어요.
그래, 바른쪽으로 누우면 숨이 가쁘지만 그게 습관이 돼 있어요. 바로 못 잔다구. 뭘 잘 했다고 자기 몸뚱이를 바로 대 가지고 숨을 쉬고 살 수 있어, 죄인이? 쇠고랑을 차고 눈도 바늘 끝으로 바라봐야 되고 숨도 바늘 끝으로 쉬어요. 그래, 살아남아 있다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 해야 할 텐데 뭐 어떤 것이 자기 출세라고? 도적놈의 새끼들 그놈의 자식들이 영계 가게 되면 대통령 해먹던 것,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들 을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선생님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렇잖아요. 요즘 사극 같은 것 보게 되면 잘못하다가는 왕 앞에서 “죽여 주소.” 하는 거예요. 수나라 왕 양광이 3백만을 중심삼고 고구려 를 침략해 올 때 잘못하니까 “죽여 주소.” 모가지 치라고 그러지? 허 문도! 그래요, 안 그래요?「예, 수양제 말씀입니까?」그럼. 수나라. 당
59
나라도 법이 그렇지.
하나님의 권한이 그 몇 천배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의에 입각한 최후의 권한이 제일 높은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 때 그 앞에 나서기에 땅을 딛고 떨리지 않을 발이 없다는 거예요. 발가락도 떨고 다 떤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죄인같이 살았고.
지금까지 영계에 갈 날을 중심삼고 언제 그런 날을 가질 것이냐. 내가 이제는 아들딸, 손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손자서부터 잘못하면 잘 라 버릴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여편네도 그래요. 언제나 뭐 자기들을 위한다고 해서, 어머니를 위한다고 해서 뭘 위하는 거예 요? 타락권 벗어나기를 바라 위하는 거예요. 날아오는 총탄은 내가 다 막아줘요.
이놈의 여자들, 어머니가 선생님보다 나아지기를 바라지? 나아질 것이 어디 있어? 사랑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배출하기 위한 것이지. 안 그래요?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아들딸을 위하고 아들딸의 나라와 아들딸의 세계를 위해서 사랑하는 것이지 자기들 좋아하기 위 한 거예요? 아담 해와 좋아하던 자기대로 하다 망쳐 놓았어요. 자기를 세워 가지고 내가 빠져야 되겠다, 내가 먼저 해야 되겠다 하다가 말이 에요.
책임자들은 잘 알라구. 자기 일족을 불살라 가지고 태워 버려서라도 궁전의 한 모서리라도 한 뜰이라도 만들면 영광이 없다고 생각해야 할 텐데, 헌금하는 걸 쓰다 남은 찌꺼기들을 하는 거야? 아이고! 내가 그렇기 때문에 헌금을 안 받아요. 받지를 않아, 내가.
그래, 축구해서는 뭘 할 거예요? 그게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가까운 길이라 하기 때문에 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재산이 어디 있어요? 너
60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희들이 선생님이 없으면 뭐 1년도 못 가요. 미국에 가 가지고, 양창식!
「예.」일본 책임을 미국이 해야 돼. 장자권 나라가 뭐야? 독일이 갖고 있는 것 전부 다 원해 가지고 천만년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 나라 국토의 타락한 그 날부터 지금까지 살아갔던 자 손들을 내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공판정에서 씨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한 사람이나 있어? 전멸이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너희 발굽에서 논하는 말이야? 곽정환부터 알아.「예.」보고한다고 축복받은 아무개 이름으로 하는데, 이야! 나는 보고를 지금까지 못 했어요, 내 자신이. 참부모로서 보고를 끝내지 않았어요. 보고를 끝내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 요?
평화의 왕 대사가, 대사라는 건 ‘큰 대(大)’자에 뭐예요? 사(使)는 ‘인(亻)’변에 관리라는 ‘ 리(吏)’ 자를 쓰지 않았어요? 똥개같이 취급하 더라도…. 그거 노예를 말하는 거예요. 그 말이 대사 아니에요? 평화대
사는 평화를 위해서는 나라의 노예들이 돼 가지고 봉헌해야 하늘나라의 아들딸이 살 수 있는 생활의 기반의 출발을 볼 수 있다 하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그거 틀렸어요? 무조건이에요, 무조건.
역사상에 좋았던 일, 그건 전부 다 에덴에서 이룰 것인데 뭐 지금 무슨 챔피언이고 챔피언 대접해 달라? 그걸 새로이 알아야 돼요, 이제 는. 마지막 때가 되었어요. 평화대사를 세우지 않고도 내가 지금 혼자 해 나온 싸움이에요. 지금도 문턱 들어가 넘어가는데 평화대사는 그걸 자기가 복 받아 가지고…. 복이 어디 있어요? 문턱을 못 넘어간다 이 거예요. 내가 보증해야지. 그래, 그거 거짓말 같으면 내가 사기꾼이지. 마피아보다도 테러단보다도 야쿠자보다도 더 악하고 나쁜 사람이에요. 알겠나? 이제 다 지났어요, 어저께 축하도 다 끝나고. 보라구요. 네 쌍을 했는데 두 남자는 반대한 거예요. 네 사람 가운데 절반은 반대했 어요. 남자 패들 모가지를 쳐버려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도 심판해 버
61
려야 따라오던 사람들 종을 심판할 수 있는 조건에 걸리지 않아요. 반대를 못 하지.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내가 땅에 자리잡고 서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왜? 처리하고지. 처리하고 땅에 서야지. 안 그래 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얼마만큼 자기들이 어드런 자리에 있다는 걸 알라구요. 천사세계가 축복받을 수 있어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도 축복을 못 하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도 부모를 반대하고 있는데 무섭 게 되니까 지금 정신을 차려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딸이든 뭣이든 네 멋대로 살아 가지고 흘러가라 하고 마음에 두지 않고서 다 처리할 것 인데, 이제는 담 넘어와 가지고 아버지라고 붙들려고 해요.
어저께도 그래. 손녀딸이라는데 오자마자 할아버지 입을 맞추고 그럴 수 있어요? 우리 신미, 성진이 맏딸, 오면 세상에 누구보다도 자기 남편은 싫어하면서도 할아버지를 붙들고 입을 맞추는데 싫어, 그거 싫 어. 싫더라도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어저께 현진이 딸이 많은 이 가운데서 지나가다 보게 됐는데 그거 어드런 여자가 키스하는데 문 총재가 가만있나 말이에요. 그 사이가 모든 것이 거리낌없이 통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자기 아버지 이상, 자기 남편 이상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키스하게 돼 있어? 그런 원리가 아니에요, 내가 아는 원리는.
선생님이 아무리 새파란 청춘시대에도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았어요. 참는 데도 그렇고. 생식기까지도 20년, 수천 년 사랑하다 갈라졌 다가 수천 년 만에 만나 가지고 죽고 또 죽고 눈물 흘리고 죽을 형장 에 나가 거기에서 만나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서 그 사랑하는 클라이맥스에서 무(無)로 돌아가야 돼요. 그리워하던 그 이전까지 돌
62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아가야 탕감, 정욕의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아무리 미인이 옷을 벗고 와 가지고 눈물 흘리고 사정해도 안 통해요. 어머니도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세상 남자의 한 사람 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구요. 그 기준을 못 넘으면 걸려요. 저나라에 있 어서 가서 하나님과 같이 갖추고 살아야 돼요.
곽정환이 알지?「예.」보고하는 걸 좋아 보고하기보다도 이제 그런 날이 가까워 오니만큼 이거 해 가지고 어디 갖다 바치려고 그래? 평화 를 위해서예요. 평화 여자왕컵 대회, 평화 왕컵 여왕컵 대회 그거 하자 는 거 아니에요?
이 책에 평화대사들이 능통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우리가 해야 할 텐데….” 해야 돼요. 이게 허락 받아 해야 될 일이에요. 양창식!
「예.」아, 그런 거 필요하냐. 그래, 너희들이 하고 싶으면 해라 이거예요. 하는데 내용을 몰라 가지고 무조건 하라는 게 아니에요. 책임은 허락했으면 하나님이 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것을 하나님이 허락한다는 것은 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있으면 내가 통일교회 간판을 안 붙였어요. 미완성한 기준 에 아직까지 있으니 간판을 붙였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이라는 것 이 연합체를 말하는 거예요.
효율이 알겠나? 내가 어저께 얘기하던 것을 내가 생각하고 있어, 지금. 간단해요. 얼마나 심각한 자리인데.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 내가 이것 말하고는 만나지 않고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에 들어가 살아야 되겠다 하는 걸 생각하고 있어요. 마음 둘 곳이 없어요. 그 동 산도 부활시켜 줘야 돼요. 바다도 부활시켜 줘야 돼요.
바다는 심판을 안 받았기 때문에 바다를 내가 사랑해요. 하나님이 바다를 믿고 전부 다 심판했어요. 고기들은 심판 안 받았기 때문에. 고 기들을 먹기 위해서 잡으러 다니지 않아요. 그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63
이놈의 타락한 인간들이 멸종시킬 수 있는 단계에 가고 있어요. 그러니 얼마나 고달파요.
그런 어부의 촌에 선생님이 발 디딜 곳이 없어요. 농촌의 문화촌…. 브라질, 우루과이, 남미에 그런 땅을 많이 사 놓았지만 발 들여놓을 곳 이 없어요. 원수의 발자국, 원수의 침, 바늘이 거기 박혀 있다는 거예 요. 그걸 누가 다 뽑아야 돼요. 참부모가 뽑아야 되겠어요? 재림주가, 참부모가? 응? 천사장이 주인 노릇 못 한 거예요.
그러니 전부가 폐물이 된 거예요. 폐물 된 그걸 가지고 사랑이라고 해 가지고 붙들고 바람피우고 돌아다녀? 사탄의 무기라는 술을 그 입 으로 마셔요? 담배를 피워요? 마약을 해? 꿈이에요, 꿈.
하나님이 그걸 보기 싫어하니까 그걸 깨끗이 청산해야 할 텐데, 천사장들이 평화대사들이 청산할 것이지 선생님이 할 거예요? 에덴동산 에서 타락 안 했으면 무슨 뭐 가르치는 책이 몇 천권이 되겠나, 몇 백 권이 되겠나? 사는 그 자체가, 기록을 남기지 않은 그 자체가 문제예 요. 하나님과 사는 그 자체가 책의 완성이요, 문화의 완성이요, 사랑의 완성이에요. 모든 것의 완성이에요. 꽃과 같은, 꽃 위에 수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바라던 예술적 세계, 하나님이 체 육 하면 체육의 이상적 체육의 세계예요. 그래, 나는 축구를 보면서 골 을 넣더라도 만세를 못 했어요. 박수를 못 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김윤상!「예.」김윤상은 선생님을 대하기에 부끄럽지 않나, 부끄럽나? 선생님 대해서 요구하는 게 많아, 내가 자기에 대해 요구하는 것 이 많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두고 볼 때 천사와 무형의 존재 둘이 협조해서 실체 존재를 실체부모로, 실체 쌍을 만들기 위한 것이 참부 모 창조예요. 시작도 그거고 과정도 그거고 목적도 그거예요. 참부모가
64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나면서 좋아하고 자라면서 좋아하고 살면서 좋아할 수 있는 땅이 어디 있었어요? 어디 있었어요? 그런 걸 알아야 되겠어요. 12일 남기고 해 가지고도….
천사장, 평화대사가 요대로 살라는 거예요. 그걸 본 돼 줘 가지고 그들이 위해줄 수 있어야 돼요. 너희들 축복가정의 아들딸 대해 가지 고 잡아다 쓰고 어느 누구든지 통일교회 교인들을 잡아다 쓰게 안 돼 있어요. 으레 자기들이 축복받았으니 축복받은 아들딸을 잡아다 쓸 줄 아는데 그게 안 돼요. 반대예요.
그걸 교육해 가지고 차원 높여 줘 가지고 지시할 수 있는 내용이 없게 될 때 창조할 수 있는 이상권에 있어서 가정에 절대가정이 나타나 기 전까지는 천사장이 할 일이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임자네들이 평화대사에 대해서 뭐 어떻게 하겠다고 하지만, 그거 다 에덴에서 필요하지 않은 천사들이 해야 할, 누시엘이 해야 할 일이에 요. 그걸 남겨 놓고 아담 아들딸을 어떻게 한 거예요? 종교는 아담 아 들딸인데 종교로 나선 아벨을 죽였어요. 그런 전통의 역사를 거쳐 가 지고 수천 년 그 역사 위에 서 가지고, 그런 문화의 결과의 자리에 서 가지고 통일교회를 그 패들이 반대하지 않았어요? 반대하는데 3대를 내세워 가지고 아들딸 자랑할 수 있는, 손자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어 디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우리 신준이를 대해서 볼 때 옛날에 내가 자라던 거와 딱 같아요. 어쩌면 성격도 그렇고. 밤이면 자기를 싫어했어요. 어머니가 내 친구가 돼 주고, 아버지가 친구 돼 주고, 선생이 내 친구 돼 주어야 할 텐데. 딱 그래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엄마 아빠를 찾 아와 가지고는 자래도 안 자요. 부모가 자기 전에는 안 자려고 그래요. 크리스마스가 오든가 새해 정월 초하루가 되기 전 날, 30일은 안 밝 히고 자면 눈썹이 센다고 그러지? 난 안 밝혀도 눈썹이 안 세요.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은 고단해하고 자지만
65
새우잠 자는 그 신세가, 발을 펴고 하늘을 대할 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자고 있는 신세가 뭐 잘났다고 좋은 옷으로 갈아입지 못해요. 왕복이 있다고 왕복 입겠다고 내가 찾아가서 얘기하기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거예요. 문 총재 가정의 해방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끝까지 회 개하는 마음을 가지면 가르쳐 줄 것은 그거밖에 없다는 거예요. 저나 라에 가서도 회개해야 돼요,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그러니 본래의 천국은 어떠했을 것이냐 이거예요. 수천 대의 역사를 거치면서도 그런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꿈에라도 그럴 수 없게끔 살아 나왔는데, 하나님의 세계, 하늘나라의 왕궁권 내에 하나님이 들어와 살 수 있고 행복하다 할 수 있고 노래를 할 수 있느냐. 그걸 알면서도 내 가 사는 가운데 하늘을 동경할 수 있는 자리임에 틀림없다는 그걸 남 기기 위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자, 알겠지? 12일 동안 자기 자숙해 가지고 그런 기준에서 회개의 눈물이라도 흘려야지. 그 날이 오는 게 무서워요. 제2차 종교권 천정 궁을 지으면 둘 해봐 가지고 진짜 하늘나라의 궁전이 되느냐 이거예 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지옥 궁전도 못 된다고 나는 생각 한다구요.
그러니 저나라에 가서 내가 흰옷을 입고 재를 깔고 기도할 일이 남아 있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신앙하면서 내가 80세에서 90이 넘게 끔 산 것도 하나님을 고생시킨 거예요. 자랑할 게 없어요. 알고 보면 그래요. 그런 걸 알고 여러분이 자숙에 자숙하면서 자기 근원의 본성 의 핵의 마음이 불타 가지고 거기는 찬 것을 입어도 불이 타는 거예 요. 얼음을 녹여서 얼음에서도 증기가 나오고 거기서 나중에는 불탄다 는 거예요. 닮은 불도 되지, 불. 알겠나?
66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12일을 남기고 내가 평화대사들이 모이는 데 출석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런 생각을 해요. 평화대사를 해방시켜 주고 너희들 잘 했다고 칭찬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여기 허 장관도 그렇지. 장관 된 그 이름은 존중시하는 거예요. 내용은 별동부대 해 놓고. 내용과 사실이, 안팎과 환경이 소생․장성․완
성이에요. 환경이 소생이고, 그 다음에 몸뚱이가 장성이고, 마음에서 완성인데, 거기에 꽃이 펴야 돼요. 불이 붙지 않으면 안돼요. 불이 붙 어 가지고 그 연기가 없어져 가지고 불 자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그 것이 에덴동산에서 살 수 있는 인생의 최고 희망의 생활 터다 이거예 요. 그 터가 안 돼 있다구요. 알겠나? 심각해요.
선생님이 뭘 한번 하자면 전부 다 지나가는 말로 알고 있어요. 영원한 하늘나라의 궁전 짓는 재료를 지상에 남기기 위한 것이에요. 알겠 나, 무슨 말인지?「예.」심각하게 생각하고 맞을 준비하라는 거예요. 평화대사들한테 책임 뭘 했느냐고 말이에요. 평화대사는 여기 궁전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어요.
나도 이 집을 그런 입장에서 좋아하지 않아요. 첫날밤에 여기 들어 올 때 사탄이 먼저 방문하더라구. 그런 것도 모르지. 또 이제 거문도 갈 때도 바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전쟁 중에 죽고 말이 에요. 자기들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해방해 달라는 거예요. 맞 는 말이에요. 그걸 얘기를 안 하지. 얘기를 해야, 안댔자 또 갈 수 없 으니까. “ 아하, 내가 오래 살겠다는 것보다 빨리 가서 영계서부터 청산 하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뒤집어 가지고, 지옥이 원수 같은데 본연의 하나님을 거기서 내 자신이 모실 수 있는 근본 터를 만들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내 책임이다 이거예요. 정리해야 돼요. 지옥으로부터 전부 어디 땅 위에 내리 꽂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땅 위에 여러분이 그런 생활 할 수 있 게 안 돼 있어요. 그걸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축복가정들은
67
영원히 그 코에 걸리는 거예요.
어머님을 택한 것도 해방 후에 14년이 걸렸어요. 얼마나 핍박을 내가 받았나? 이화대학의 교수들 잘났다는 사람은 아이고, 문 총재가 그 렇게 유명하다는 사람인데, 처녀 교수들이 와 가지고 만나 보고는 말 이에요, 코웃음을 하고 별의별 간나들이 다 있었어요. 그들이 보는 종 만도 못한 그런 자리에 살고 있는 레버런 문이 무슨 뭐 참부모가 되고 구세주가 돼?
학생들이 생명을 걸고 담을 넘어가 가지고 학교를 부정하니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냐고 찾아왔어요. 김활란도 와서 일주일만 했으면 나한 테 녹아났지. 김영운을 특사로 보내 가지고 보고하는 걸 믿지 않았어 요. 환란이지. 수택리 넘어가는 데 있는 금란교회를 알아요? 그놈의 박 마리아 가정에서부터 김활란,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 셋이 합해 가지 고 통일교회를 음란교회로 간판 붙여 없애려고 했어요. 자기 자신이 세운 교단이 음란의 간판을 붙이고 있어요. 그거 불살라 버려야 돼요. 사람이 나오지 못하게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왜놈들은 독립군들을 어떻게 했어요? 우리 정주에 있어서 3백 명 가까운 교인들도 그냥 그대로 불살라 버렸어요. 내 조상들로부터, 종조 부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 너는 아무리 불사르더라도 나라를 사랑해야 돼.” 그런 훈시를 받고 교육받은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뭐라 해도 문 총재, 아무개 집 아무개 손자가 하늘을 배반하고 하늘땅 을 나라를 파는 역적이 될 수 없다고 했어요. 20리 안팎의 사람은 그 랬어요.
차상순이 알아? 차 목사가 가 가지고 일가 전체가 모인 가운데 “당신네 집안에 이러한 하늘의 기둥과 같은 분이 왔으니 이 가정도 그걸
68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받들어야 한다.” 고 할 때 거기에 기성교회를 나가면서 반대한 것이 문승균의 형님과 그 가정이에요. 자기들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지. 우리 집보다도 먼저 고생하면서. 오산이라는 곳에 가 살다가 실패해 가지고 고향에 돌아온 거예요. 그것도 보면 실패한 곳에 자기 동생 되는 사람 이 가 가지고 오산학교를 세웠어요. 그건 지금 다 모르지.
내가 유교사상을 공부하고 한학을 공부하다가 열 여섯 살 때, 철 다 들었어요, 유교 가지고는 안 되겠다는 것을 알고 혁명한 거예요. “ 죽더 라도 내가 알고 싶은 것을 노력하다 죽지.” 했어요. 부모의 말, 할아버 지의 전통 말을 혁명한 거예요.
왜정 때 결혼하는 것까지도 부모들이 도와주지 않았어요. 예식하는 데도 전부 다 내가 했어요. 이호빈 목사라고 중앙신학교 교장 하던 사 람이 새예수교의 책임자예요. 거기에 박재봉 목사, 한준명 목사 해서 셋이 하나는 신령파고 하나는 지성파예요, 하나는 중간 화합파고. 그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새예수교를 만들어 가지고 정수원 할머니를 반 대하고 나온 거예요. 여자 할머니를 모시라니 그 사람들이 모셔요?
안 하니까 다 갈라져 나왔는데, 그게 복중교라구요.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고 하던 거예요, 아기로부터. 그거 보면 내가 중요하게 여긴 것 이 뭐냐? 아기를 배게 된다면 뭐라고 그러던가? 무슨 교? 태교라는 게 있잖아요. 딱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복중에 아기로 배 가지고, 복중 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잉태해 가지고 열 달 동안 자던 흉내를 내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마리아가 아기를 낳아 가지고 하늘의 왕자로 기르던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가정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생활했느냐 이거예요.
그거 다 죽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다 죽어 갔어요, 그 사람들이. 평양에 비행장이 있었어요. 옥중에 있던 그 사람들이 거기 가서 사형 당 해 버린 거예요. 선생님도 그 자리에 묻혀 가지고 그렇게 믿다가는 다 썩은 떡잎이 되는 거예요. 그걸 혁명한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69
에 있는 닫힌 모든 문을 열고 하나님이 이래야 살지 안 된다는 거지.
그러면서 유교사상 가지고 안 되는 것을 안 거예요. 비행기가 날고 잠수함이 다니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전기학을 공부했어 요. 기계에 대해서 소질이 있거든요. 시계 보면 뜯어 봐야 돼요. 반드 시 분해해 보는 거예요. 분해해 가지고 자기가 펴놓고 어디에서 몇 번 째 번호를 해 놓고 빼 나가는 거예요. 반대로 채워 나가는 거예요.
시계가 왜 그렇게 움직이고 가느냐 뜯어 보던 거예요. 기계도 그래요. 요즘에 내가 그런 것을 다 잊어버려요. 전기에 대해서도 전부 다 잊어버려요. 그거 모르는 사람이 됐어요. 하나님이 안다고 전기공사하 고 뭐 이렇게 하겠나? 돈 벌어먹겠다고?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잊어 버리니까, 아는 것을 잊어버리고 아는 게 없으니까 내가 개발해야 돼 요.
이 우주 가운데 저 먼 데서 비치는 구멍이 있어요. 그 구멍으로 나가는 거예요. 구멍이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이 돼 가지고 이렇게 벽이 수평 돼요. 점점 구멍이 커 가면서 수평이 되더라구. 수평
이 나니까 사방이 어떻고 구형세계가 어떻다는 걸 알겠다는
거예요. “ 아, 이렇게 우주가 생겨났구만.”
그래, 하나님이 자라 나오던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냥 왁 하고 나왔느냐? 하나님도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돼서 사랑이라는 개념을 갖게 되었느냐? 수놈 암놈, 그것 때문에 우주가 생 겨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 쌍쌍제도로 존재한다는 말도 통일교회가 발표한 말이에요. 수수작용도 통일교회가 발표한 거예요. 쌍쌍이 안 된 것이 없어요.
그래, 남자가 귀하냐, 여자가 귀하냐? 난 하나님이 남자 찾는다는
70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생각을 안 해봤어요. 하나님이 남자고 천사도 남자인데 찾기는 뭘 찾아요? 이게 맞는 것이 뭐냐? 없어요. 그것 때문에 창조한 거예요. 그 래, 절대가치라는 것은 상대권에서 가치를 이루게 해 주지 하나님 자 신도 이루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근본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 천국보다도 지옥이 궁금해요. 지옥이 어드런 곳이냐 그거예요. 요즘에 흥진이 가 가서 교육하는 것이 지옥에서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거예요. 이런 것은 오래 할 얘기가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너희들이 어느 자리에 서려고 그래요, 어느 자리에 머물려고 그래요? 높으면 높은 데 가게 되면 낮은 것을 소화해야 돼요. 왜? 순환하 니까. 열 하나 백 하나, 그 하나가 동기 여기에서, 요 십자에서부터 시 작해서 요만했으니 우현이 생겼으면 상현, 하현이 생겨야 돼요. 상현이 있으면 그걸 중심하고 도니까 깊은 데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높이 갔으면 낮은 것을 흠모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되어야 돼요.
진리가 높은 데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높고 낮음의 균형을 취하는 거기에 만날 수 있는, 상하․좌우․전후가 만날 수 있는 초점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열 한 다음에는 하나를 더 해서 되풀이해 순환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해 놓고 올라 가 가지고 그것이 이렇게 구형을 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새로운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순환하고 크는 거예요. 높은 데 올 라갔으면 낮은 데 내려가야지요.
그래, 그걸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이거예요. 제일 높은 것이 생식기가 제일 높지만 생식기는 제일 나쁜 기관과 통하고 있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참이라는 것은 참의 씨가 자라려면 거름을 발라 가지고 거름을 묻고 그 가운데 심어야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 게 돼 있다는 거지.
71
남자로 태어나서 미인하고 살고 싶지만 미인을 사랑하려면 추녀하고 사랑하고 그러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미인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 서 그걸 그냥 그대로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못 가게 해 주고 내려갈 수 있는 자리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최고를 바라던 그 여자들이 가서 밟히고 욕을 먹고 이러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반대받고 벌거벗겨 가지고 쫓겨나던 거예요. 아이고, 내가 얼마나 창피 했는지 몰라요, 통일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것이.
여자들이 팬티만 입고 담을 넘어오다 미끄러져 가지고 꽝 소리가 나니 동네 개가 짖어 가지고 동네 사람들이 와서 그 꼴을 보는 거예요. 머리가 깎이지 않나, 별의별 상처를 해 가지고 울게 된다면 갈 데가 없어요. 아기와 같이 선생님을 찾아오는 거예요.
새로이 결혼한 여자 중에 결혼하고 일주일 된 사람이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 그 다음부터 부부생활을 못 하게 해요. 부부생활을 하면 하혈 해요, 아기 낳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 가지고 한 달 두 달 계속하니 죽게 되는 거예요. 죽게 돼요. 피가 나니까. 얘기할 수 있고 보고할 수 있는 선생님에게 와서 보고하거든.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남편이 쌍두사로 나타나요. 머리 하나는 입에 갖다 맞추고, 쌍두사니까 머리 하나는 음부에 갖다 맞추고 몸뚱 이로써 감아 가지고 조이는 거예요. 그러니 피를 토하고 그러는 거지. 그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극복하라는 거예요. 정욕을 극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사랑하는 미인이라도 안 됐다 할 때는 원수같이 생각할 수 있는 자리에 갖다 놓고 그걸 좋아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원수를 다
72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굴복시키고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하나 세우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아요? 어머니는 그걸 모르지. 그 중간에 막힌 담을, 여자 들이 막힐 수 있는 행동을 한 그 모든 걸 벗겨줘야 돼요. 벗어줘야 돼 요. 거기에 구멍을 뚫어야 돼요. 길을 닦아 물이 통할 수 있게 뚫어 놓 아야 돼요. 그 놀음을 하니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 라요.
왜? 문난영이 왜 웃나? 너도 선생님 좋아했지?「예.」자기 남편이 문제가 아니에요. 백 사람 천 사람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오라 고 하고 무슨 짓이든 다 하더라도 받아들이게 돼 있어요. 뼈가 녹아서 물이 되고 살이 물이 되더라도 그분과 같이 흘러가고 싶은 거예요.
자기가 남편이 없더라도 선생님이 묻히는 공동묘지에 같이 묻히는 것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다 그런 마음이 있어요. 다들 오래된 사람들 은 시집가려고 했나? 제일 가까워 가지고 남편 버리고, 어머니 버리고, 아들 버리고 아들딸 사랑하던 이상의 마음의 불이 매일같이 붙는데, 자기도 모르게 굴다리를, 그게 경계선인데 굴다리를 넘어 통일교회를 찾아와요. 청파동에 와요. 와 가지고는 선생님 방을 열고 들어오려고 해요.
그게 왜 이런 일이 있느냐를 알고 보니 할 수 없어요. 타락해서 4대 심정을 잃어버렸으니 같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걸 시정해 가지고 왕녀를 길러내야 돼요. 모든 대신들의 상대될 수 있는, 지옥 밑 창에서부터 여왕이 될 수 있는 자리까지 교육해 데려가 채워 놓을 수 있어야만 어머니를 찾아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어디 가나 그래요. 미국 가나 일본 가나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여자 중에 우는 사람이 많아요. 만나기만 하면 눈물 흘리고 울어요. 그러니 까 그렇게 사모하다가 다 자기를 위하는 선생님인 줄 알아요. 자기를 위할 게 뭐예요? 세계를 위하는 걸 몰라요.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하는 거예요. 무엇으로? 그 기관을 가지고. 하나님이 찾아
73
오더라도, 너희들이 그래요. 여자들이면 하나님이 찾아오더라도 “아닙니다.” 선생님보다 누구보다 하나님이 찾아오더라도 “ 아닙니다. 선생님 의 허락을 받아야 됩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 상대라는 것은 하 나님이 대하게 안 돼 있어요. 아담이 대하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몸을 중심삼고 그 몸과 기관을 갖다가 접촉해 가지고 살이 우러나고 뼈가 우러나고 골수가 동해야 돼요. 바닷물이 화합되는 것과 마찬가지 로. 다 그래요. 그런 마음 없는 사람은 통일교인이 못 돼요. 여기 여자 들은 누구든 다 그래요. 이화대학 나오고 잘났다고 했던 사람들도 전 부 다 그래요.
어저께 명진이도 왔더만.「예, 밤에 왔습니다.」아프다고 하더니 반 내미 놀음하더니. 전주에 있어서 이름난 집의 딸이에요. 이래 가지고 병났다고 하더니 죽게 된 줄 알았더니 살아서 있어요.
그들도 다 그래요. 선생님 때문에 청파동에 울고 다니던 거라구요. 옛날에 학사까지 울고 다녔던 거예요. 선생님이 일주일이라도 안 가게 되면 전부 다 문을 열고 문 선생님이 찾아오게끔 기도해요. 문 열고 기도하는 거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그런 걸 아는 스승이라는 사람이 안 찾아갈 수 없어요. 가게 되면 자기부터 알아달라고 말이에요. 그 학사 살던 사람들 가운데 전부 다 다 그렇지만, 선생님 혼자 살던 때예요. 그들의 아버지가 돼야 되고 오 빠가 돼서 시집보내야 돼요. 여왕을 만들어 보내야 되고, 층층이 잘난 사람들 남편을 내가 소개해 줘야 돼요. 심정, 정이 그 급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은 상대를 만들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천사장을 만들어 줘 야 돼요.
만들어 주면 천사장들이 아담 닮은, 진짜 참부모 닮은 사람이 없어
74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요. 그 아들딸 해 가지고 천국 돼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도 종과 같이 부려먹겠다고 하고 있어요. 결혼해 가지고는 36가정이니 세 아들 삼위기대, 세 천사의 상대를 찾아준 것인데 그들은 “선생님 아들딸은 우리 아들딸하고 결혼해야 돼.” 자기들이 정해 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거 그렇게 되나?
다 자기들 뜻대로 안 됐지.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그거 허락하면 한 사람은 죽어요. 데려간다구. 선생님의 가까운 친구들, 선생님을 위 하던 사람들은 데려갔어요. 우리 누이동생도 나 때문에 정성도 많이 들이고 이런 사람인데, 내가 걔 때문에도 학교 다니면서 이모네 집에 가서 지냈어요. 이모가 사정하니까. 그 이모는 평양에 살고 욕심이 많 아 가지고 제일 잘난 딸을 빼앗아 갔어요. 그래야 데리고 있다가 시집 보내는 게 편하거든.
아버지보다 더 훌륭한 남편을 얻어 가지고 시집보낼 텐데, 내가 학교 다니며 이모네를 들르면 식모살이 해 주고 있어요. 그래, 내가 들르 면 이모나 이모 남편 되는 양반이 “ 누이동생을 데리러 왔구만.” 그렇 게 생각하는 거예요.
부모가 허락해서 가정에서 보낸 사람을 내가 마음대로 데려갈 수 없지요. 그걸 위로하고 “ 내가 가야 할 길은 이 이상 더 힘든 길이 있으 니 오빠 갈 길을 준비하는 줄 알고 참아라, 참아라.” 그래 가지고 결혼 할 상대를 내가 만들어 줬어요. 내가 감옥에 들어갈 때 병 이름도 모 르게 갔어요. 아기 셋인가 둘인가 낳고. 그 아기들이 어디 있는지 세상 으로 나가 가지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구요.
가정이 나 때문에 다 환란을 당했어요. 형님의 색시도 죽지. 딸이 있었어요. 성격이 고약해 가지고 집에 들어와서도 화목 못 해요. 그러 니까 집안에 동네까지 소문난 거예요. 부잣집 딸하고 결혼했거든. 우리 집보다 잘사니 자기 집을 생각하고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몸이 좋지 않아요. 언제나 병이에요. 그거 탕감 받는 거지. 그러다가 젊어서 몇
75
해 만에 아기 하나 낳고 돌아갔다구요. 그러니까 조카가 있어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조카가 불쌍해요. 누이동생 보다도 직계적 형님에게 시집왔던 그 형수를 통해 낳은 아이, 가문을 중심삼고 대표할 수 있는 딸을 남겼으니 그 딸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 거예요. “내가 키워야지.”생각하면서 언제든지 감옥에 가더라도걔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 줬다구요.
그걸 보면 선생님도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부모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내가 북한 가서도 걔에 대해서 참견 안 했어요. “ 아, 네가 병숙이로구나. 알았다.” 하고는 가까이 못 대했어요. 가까이 두면 편안하지 않아요. 사탄이 가만 안 두어둬요. 그런 역사를 아는 거예요.
선생님은 정성들인 것을 잊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사랑을 함부로 못 해요. 지금도 그래요. 그러니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운 게 여자예요. 그래도 강현실이는 양반 패예요. 같이 있으면서도 법을 지키려고 하고 내가 대해도 순종하려고 했지. 한방에서 요만할 거예요. 이불 펴게 되면 이불 포대기에 딱 맞아 요. 전도사 부인이 왔다가 문 총재에게 바람나서 문 총재가 얻어갔다 고 소문나는 거예요.
얻어갔다고 소문이 나든 말든 피난처에 어디 가서 잘 데도 없으니까 할 수 없잖아요. 피난처예요. 팔도강산에 살던 모든 사람들이 부산에 다 모여 가지고 뭐 방공호가 훌륭한 집이 돼 있어요. 난 맨 늦게 갔으 니까 말이에요. 늦게 1월 27일에 갔으니까, 12월에 떠나 가지고 갔으 니까 어디 집이 있을 게 뭐예요? 아는 누구 제일 가까운 사람을 찾아 가더라도 안 오면 좋겠다고 하지. 하룻밤만 자더라도 먹는 게 걱정이고 자는 게 걱정이에요. 몇 달 동안 입고 나온 옷이 명주 바지저고리 가 얼마나 추해요. 내가 그거 뒤집을 줄 알고 다 그래서 뒤집어 가지
76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고 입었어요.
그런 어려운 가운데도 피난생활을 하면서도 선생님을 위한다고 해 가지고 뭐 먹을 것이 있으면 자기가 안 먹고 찾아와 가지고 눈물을 흘 리면서 이렇게 사시느냐고 그래서 (목이 메이는 음성으로 말씀하심) 목을 놓고 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 정에서 다 출발했어요, 정에서. 정이 그리워서 다 흘러가더라구. 어드런 아주머니가 있는데 내가 흥남에 있을 때예요. 자기가 선생 님 앞에 맹세하고 하늘 앞에 이런 사람인데 환경이 반대하니 흰옷을 입고 와서, 영계에 간 아무개로 알라고 흰옷을 입고 왔다고 인사하더 라구요. 그걸 감옥 나올 때부터 지금도 잊지 않아요. 그 정성들인 것을 잊을 수 없어요.
이번에 어머니 환갑 때 2천1명이에요. 내가 그래도 세상에 있어서 승리의 기반을 닦고 출세했다고 하고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입 장에서 어머니 생일날 중심삼아 가지고 상을 주는 데 있어서 어떻게 했어요? 하와이를 여러 번 갔어요. 보물 가운데서 다이아몬드도 있지 만 흑진주라는 것이 있어요. 흑진주라는 것을 선물로 거기에 해당하는 수를 전부 다 샀어요. 준비했어요.
또 이번에 천전궁에 들어갈 때 여자 노리개 430명 이상에 해당하는 것을 준비했어요. 송진 굳어진 게 뭐라고?「호박이요.」호박이 먹는 것 이 호박이지. 상점에 전부 찾아갔는데 어떻게 됐어요? 그것이 그래도 기념으로 쓰기 위해서는 중 이상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대 문시장, 그 다음에 동대문시장, 금은방은 다 다녔어요. 나중에는 없어 요.
그래서 그걸 주문하라고 해서 주문한 어떤 보석상이 있어요. 그걸 주문해서 팔지 못하기 때문에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책임져야 되 는 거예요. 막대한 장사 밑천을 털어 가지고 소련이라든가 어디인가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것을 산 거예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77
산다고 해서 샀다구요. 그거 처리하는데 내가 곤란했어요. 이래 가지고 다 만들어 가지고 줬는데, 여기에서 받은 사람이 누구누구야? 손 들어 보라구. 그거 많을 거라구.
입궁식을 하면서도 내가 채근 못 했어요, 다 차고 왔는지 어땠는지. 비싼 건 자기들은 몰라요. 호박이 없으니까 비취, 옥까지도 손댔거든. 값이 대단한 거라구요. 흑진주가 제일 좋은 거예요. 하와이 상점을 전 부 다 뒤졌어요. 우리 크리스천 버나드가 그 사업을 하니만큼 알거든. 그걸 시켜 가지고 감정하게 되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 가지고 하나 둘 해 가지고 다 나눠줬는데 네 개인가 못 나눠줬어요. 그걸 찾으라고 했어요.
곽정환이 알지?「예.」주소를 몰라요. 네 사람에게 못 줬는데 엊그제 한 사람을 만난 식구의 보고를 받아 가지고 보내줘야 할 것을 지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그런 예물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정성들인 결과를 알아줘야지. 그런 예물을 못 해 준 사람은 그 이상 하게 되면 그 이상 예물을 주는 거예요. 나 는 이런 표적을 하나 정했으니 그런 이상의 자리에 데리고 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고 지금 살고 있는 거예요.
요즘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가 방파제예요. 어머니가 못생겼으면…. 어머니가 잘생겼나, 못생겼나? 동양 여자에서는 표준적인 형이에 요. 내가 사람을 볼 줄 알거든, 수많은 사람 가운데. 천 사람이면 천 사람 가운데 누구를 택하느냐? 자기가 좋다고 마음대로 택할 수 없어 요. 역사가 맞아야 돼요.
3대 종교 기반의 혈을 따라 가지고 태어나야 돼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어머니도 잘 모르지만 어떻게 태어났다는 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
78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요. 그게 맞는 것이 쉬워요? 그러니까 예비 요원들이 얼마나 많이 준비했는지 몰라요. 그 예비 요원으로 선출된 사람들은 통일교회 중진이 돼 가지고 앞으로 궁전을 짓게 되면 궁전 가까이에서 모시는 생활의 표준이 될 수 있게끔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될 수 있으면 대학만 나와 가지고 안 돼요. 대학원까지 나오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지금 그런 지시를 하고 있어요. 대학원 못 나오거든 대학원 가게 해 가지고 박사가 못 되거든 박사까지 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여기에 와요. 어느 나라 사람이 전화하더라도 이 궁전에는 그 나라의 말을 알아 가지고 선생님 대신 틀림없이 통역할 수 있게끔, 들어 가지고 말도 전할 수 있게끔 되어야 돼요.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원 출신 이상이라는 것은 얘기 안 하고 여기에서 그런 말을 했더니 불평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 “ 대학원은 또 뭐인 고? 학교 가지 말라고 하더니, 또 학교 나왔으면 그만이지 대학 나오고 또 대학원이야?”아, 옛날에는 대학 들어가고도 월사금, 수업료 내 는 것도 활동에 다 잘라 쓰고, 가지 말라고 하더니 이제 또 가라고 해 요? 환경이 그래요. 이제 박사 돼야 되는 거지.
몇 시 됐어요? 어머님은 출장소에 가야 되는 거예요. 옆에 있다가 떠난다고 나한테 인사도 안 하고 떠나니까 내가 깜짝 놀라요. 있는 줄 알고 한참 이야기하다 보면 없으니 말이에요. 이것도 또 내가 이제 정 해야 되겠구만. 이제 보자기를 가져와서, 손수건 같은 보자기를 매트로 해 가지고 젖더라도 앉아 있어라. 나도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 가지고 변소 가게 되면 그 보자기를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손 씻고 그걸 짜야 되겠나, 손 안 씻고 그걸 짜고 손 씻어야 되겠나?
79
여러분도 오줌이 묻게 되면 신랑 밥상을 준비하더라도 바쁘게 될 때는 치마에다 쓱쓱쓱쓱 하고 반찬도 놓은 걸 갖다드리고 다 그러지? 더 러워, 안 더러워? 여자들이 해보소. 얘기해 봐. 우리 어머니도 그러더 라 이거예요. 우리 누나들도 그러고. “여자는 그러는구나.” 했어요.
양창식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 그게 더럽긴 왜 더러워? 요즘에 오줌이 약이라는 거예요. 남자는 여편네 오줌이 그 이상 약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 있지. 여자의 몸뚱이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사 랑의 그늘에서 흘러나온 물이지 원수의 품에서 흘러나온 물이 아니에요.
그래서 약 중의 약 되는 것이에요. 오줌 먹는 운동이 세계적으로 발전되는 걸 알아요? 오줌이 좋다는데 사 먹을 것이 없어요. 어머니 오 줌, 일가친척 가까운 핏줄이 통할 수 있는 오줌이 제일 좋다는 말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걸 약으로 먹는데 더러울 게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 생식기에서 정자가 나오는 것하고 오줌 구멍하고 같은 구멍이에요, 딴 구멍이에요? 출처는 다르 지만 나타나기는 한 구멍에서 흘러나오잖아요. 문난영이 그래, 안 그 래? 나도 몰라, 진짜 그런지. 여자들도 한 구멍으로 나오나? 남자의 것 이 뭐 그렇게 더러워? 남자의 오줌하고 그것하고 얼마나 달라? 한 몸 에서 나오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변소 가게 되면 대변을 보더라도 마스크를 끼고 들어가지 않지요? 냄새를 느껴도 “아이고, 뭘 먹은 냄새냐? 흠흠.” 하고 냄새를 감정해요. 양창식도 그러나?「예, 자기 건 별로 냄새가 나쁘지 않습니 다.」글쎄, 뭘 먹어서 냄새가 나나 감별하지?「가끔 냄새가 독합니다.」독하더라도 독한 것이 어디 갈 때 손님을 모시러 갈 때는 그런 것을 안 먹어야 되겠다고 전부 다 감정해요. 왜 감정을 하느냐? 자기 몸에 하나같이 돼 있었기 때문에 더럽지 않다는 거예요.
내 여덟 살 아래 동생이 돌아갔지만 말이에요, 이름이 용관이라고
80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했어요. 지금 보게 되면 신준이 이상 아주 활달하고 참 나를 닮았더랬어요.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몰라요. 어디 가서 점심을 먹더라도 먼 저 걔를 생각하고 “ 너 대신 먹는다. 입을 ‘ 아’ 하고 벌려라.” 없더라도 그러고 먹었어요. 중국 만두 같은 것을 사더라도 ‘아’ 하고 입을 크게 해서 집어넣는데 3분의 2를 집어넣는데 한 입에 다 들어가더라구. 그 걸 맛있게 먹고 그래 가지고 와 가지고 “야야, 내가 너 대신 빵 사 먹었다. 너 잘 커야 돼.” 이렇게 사랑하던 동생이었어요.
어머니가 오누이 쌍둥이를 낳았다구요. 여자는 참 미인으로 생기고 남자는 미남으로 생겼어요. 아마 하나님이 그랬을 거예요. 에덴동산에 그렇게 만들었을 거예요. 그거 쌍태예요. 나오기를 먼저 남자가 나와서 그렇지. 남자가 나온 다음에 문 열어 놓았기 때문에 큰 남자가 나온 문으로 여자가 나올 때는 여자가 힘 안 들였으니까 힘들인 것을 생각 많이 할 수 있게 되어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힘들기는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앞에 제일 가까운 남자보다도 여자가 가까운 거 예요.
오늘 축구 이야기인데 내가 도적질해 가지고 무슨 이야기를 많이 하나? 여자들도 잘 살아야 되고 남자들도 잘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 에 내가 자기들을 위하는 훌륭한 사람이 돼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 요? 공자님 사모님도 그래. 선생님을 많이 사모했지. 이래 가지고 사모 하던 것을 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가르쳐줘야 되고 짝을 묶어 줘야 되는 거예요.
현실이도 그렇지. 성 어거스틴의 부인 되고, 공자의 부인이 되었으면 뭐 세상에 그만한 것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도 지금 예수와 더불 어 넷이 하나돼 가지고 종교권을 통일시키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그 놀음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끔 나타나게 된다면 보고를 한다구 요. 영계는 통일돼 있어요. 지상은 통일 안 돼 있다구요.
81
그래, 선생님도 고달픈 생활을 했지. 잘사는 집에서 독립군과 상해 임시정부를 후원하다 보니 마지막 1942년서부터 1943, 1944, 1945 년까지 4년 동안은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살았어요. 그때 선생님이 어 머니를 모시고 쌀을 구하러 다녔어요. 어려워 가지고 김 매러 나가 가 지고 점심밥을 굶고 일하던 어머니예요. 식구들을 위로했던 거예요. 내 가 그때 참외라도 먹자고 해서 사서 보자기에 싸 가지고 이걸로 잊어 버리자고 하던 거예요.
그러면서 일본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난 알았어요. 오래 안 간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전에 내가 준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지막 판에는 경기도 도경에 들어가 가지고 잊지 못할 고문도 받고 그런 역사가 많 아요. 그 형사들이 조서를 꾸미는데 글도 잘 못 써요. 그걸 내가 가르 쳐줬어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살아왔다구요.
그런 생활 가운데 내가 일기를 한 17년 동안 썼어요. 어려서부터 기록하던 내용, 중요한 것, 우리 가족에 대한 이야기, 그것이 샅샅이 잊 어버릴 수 없는 사연들이에요. 선생님이 살던 어린 10대 시대 이후예 요. 일기를 쓰면 노트 한 권이 모자라요. 몇 시간씩 써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고 말이에요.
그런 훈련을 하고는 그 다음에는 기록을 안 하기 시작했어요. 왜? 역사에 남을 때는 내가 사는 것이 본이 못 돼요. 하늘이 원하는 대로 환경에 맞게 살다 보니 여러분의 사정을 잘 알지. 백 퍼센트 알아요. 산이 있다면 산에 있는 동물들이 무엇이 있는지 샅샅이 조사해야 돼 요. 가재 같은 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가지고, 또 물에 무슨 고기가 있고, 게도 참게 같은 것이 있으면 못 같은 데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이 몇 개 있으면 몇 개 구멍에 게가 들어간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한 시
82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간 이내에 수십 마리를 잡아요. 거기에 뱀장어까지 들어가 있거든. 뱀장어를 잡는 데 챔피언이었어요.
그런 면에서 유명해요. 오산집 작은애라고 했어요. 눈이 조그마하다고 말이에요. 지금은 눈이 늙으니까 다 늘어나서 커졌지만 말이에요. 눈이 조그맣고 이래 가지고 독하다는 사람으로 소문났어요. 무서운 사람이다 이거예요. 저 사람이 칼을 가졌으면 자기가 원치 않는 사람은 동네에서 칼을 가지고 싸워 가지고 정비하려고 한다고 말이에요. 그래, 불 놓는다면 불 놓고 그래요.
그러니까 내가 책임지고 할 일은 그걸 수습해야 돼요. “내가 그렇게 했으니 성공시대가 되면 그 이상 사나이가 되어야지.” 하는 거예요. 정 월달이 되면 동네방네 아는 사람들과 졸개새끼들에게 오라고 하면 안 오면 안돼요. 뭘 도적질해 오라면 도적질도 해야 돼요. 닭 잡아오라면 닭도 잡아와야지. 그렇지만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는데 쫓겨날 수 있는 일은 안 시켜요. 그 한계선까지 알거든.
고향이 그립다 이거예요. 고향에서 내가 외롭게 된다면 산에 올라가 큰 나무가 있으면 전망이 좋은 데 자리잡고 풀을 잘라 가지고 깔고 앉 던 그런 시절, 어떤 바위가 있으면 바위에 올라가 가지고 산천을 바라 보며 생각하던 거예요. 그런 자리에 가서는 감상적인 시도 많이 짓고 사연의 내용도 재미있게 많이 엮었던 것을 불살라 버렸어요. 지금 있 으면 얼마나 좋겠나.
우리 아들딸들이 그것이 있으면 그렇게 핍박하더라도 저렇게 안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이 모든 사실들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다 기억이 있을 것이고, 그걸 보고 배우고 여러분의 생활과 여러분과 비교할 때 내가 빚진 사람이냐 빚을 지운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걸 언 제나 생각하는 거예요. 왕에게 가고 대통령에게 가더라도 빚지지 않으 려고 생각해요.
83
일본 나라에 가 있을 때는 일본 나라를 연구 안 한 것이 없어요. 노동판에 가게 되면 제일 어려운 데 갔어요. 여러분, 유산 탱크가 있어요. 유산이 굳어져 가지고 유산을 다 못 담거든요. 5분의 1쯤은 더께(몹시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 때)가 앉아 가지고 아래에서 그걸 쳐내야 되는 거예요. 그 통에 들어가 가지고 일도 해봤어요. 20분도 못 가고 15분 도 못 가는 거예요. 나는 30분, 한 시간 견디어 보자고 했어요. 그런 게 잊혀지지 않아요. 거기 가면 며칠 동안에 발톱이 다 빠져요.
내가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든 걸 알기 때문에 감옥살이가 늴리리 동동 연결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매맞아 죽어서는 안 되겠다고 한 거 예요. 그때부터 운동을 했어요. 철봉을 하면서 일부러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어디 가든지 동네에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를 찾아가 친구 하던 거 라구요. 할아버지가 말 안 들으면 “이놈의 할아버지는 성격이 이렇고 이런 사람인데 당신이 집안도
이런데 뭐 그렇게 잘났다고 그러냐!” 고 그러면 “ 어,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 내 눈에 보이니 알지.”
한참 싸우게 될 때는 누가 잘못됐느냐 보면 내 눈에 보이니까, 잘못 된 게 보이니 그냥 못 지나가요. 동네방네 그러고 다녔어요. 지금도 그 러던 것이 잊혀지지 않은 그런 자리가 있어요.
자, 그렇게 해서 살던 사람이 생활도 탕감의 길을 가기 때문에 형편 없는 종살이로부터 천대받는 자리로부터 울고 나와 가지고 다시는 돌 아갈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서 그 집에 가 가지고 몇 달이라도 봉사하 고 살아야 할 것도 훈련을 받았어요. 다 그래요.
내 작은 손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손이 조그마하지요? 이 발
84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이 얼마나 작아요. 궁둥이는 커요. 앉아서 낚시하더라도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해 지도록 앉아 가지고 그렇게 지내는 거라구요.
그 반대 길에서 어려운 탕감 길을 알았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어요. 세상 같으면 벌써 죽었지. 싫다고 생각하면 죽어요. 자기 팔자 를 타고났으니 싫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할 징조니까 죽을 자리를 찾아 다니면서 살겠다고 했기 때문에 살아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죽 어요.
지금은 이제 갈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옛날을 회상하게 될 때, 옛날에 죄인과 같이 무릎을 꿇는 바람에 무릎이 굳어져 가지고 일어서 지 못했어요. 20대 때예요. 눈을 못 떴어요. 햇빛을 못 봤어요. 그렇게 기도도 열 일곱 시간, 열두 시간 이상 엎드려서 하면 일어날 줄을 모 르고 해 나온 거예요. 기도하는데 제일 편리한 게 감옥이에요. 열두 시 간을 기도하느라고 있으면 부모들이 두어둬요? 야단이 벌어지지.
자, 그렇게 했어도 아직까지 고개를 다 넘지 못했어요. 평화대사들을 평화대사로 축복해 주고 가야 되는데, 지금 3만 명이 넘는다며? 황 선조! 평화대사가 3만 명이 넘어?「예.」거기서 몇 사람 쓸 사람이 있 을까?「실제로는 3만 명 전부 다가 정예멤버는 아닙니다.」응?「3만 명 모두가 다 훈련된 사람은 아닙니다.」훈련돼 있으면 대한민국이 뭐 걱정이 없게? 3만 명이 데모하게 되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잖아.
그래, 국회의원 한 사람에 30명을 지정했지?「예.」(비율이) 여자 둘, 남자 하나 그렇게 해야 돼. 그것 했으면 통일교회 교인이 없어도 선생님이 세계를 순회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다 사회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된 사람인지 다 안다는 거예요.
또 필요하면 영계에서 가르쳐줘요. 잔칫상을 해 놓으면 “야야, 그거
85
먹지 말고 이 동네 저 집에 누구 손님이 왔으니 거기 갖다줘.”그래요. 그런 일이 뭐 보통 있는 거예요. 여행 길, 피난길을 나오게 된다면 “ 너 아침 몇 시에 가게 되면 어드런 동네에 갈 텐데 아주머니가 나와 가지 고 잔칫상 만들어 놓고 초청할 텐데, 그 아주머니가 다리를 절고 하더 라도 흠을 잡지 말고 그 뒤따라가면 돼.” 그렇게 되는 거예요.
현실이도 어디 갈 때 차표 없이 가더라도 차표 끊어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겠지. 몇 번 만났나, 한두 번 만났나?「여러 번 봤습니다.」그래. 선생님이 그러니 얼마나 많겠나, 너희들도 그런데. 버려두지 않아요.
그러니 시간을 놓칠세라 자게 될 때는 반드시 기억해야 되기 때문에 노트를 앞에 놓고 기억하던 것, 그거 다 불살라 버렸어요. 빼앗겼어요. 거기에 별의별 사실이 다 많지. 이웃 동네 그런 아가씨는 이렇게 대해 라 이거예요. 그렇게 대해야 돼요. “이 총장이면 이 총장 같은 사람은 이렇게 대해라.” 그렇게 해야 돼요, 암만 죽겠다고 하더라도. 그거 보 면 무정하지.
내가 여자들한테 걸릴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어머니 앞에도 그래요. 반드시 알려주고 “ 이런 일을 해야 할 텐데.” 하고 나왔지. 그래,어머 님이 요즘에 강연을 해 나오면서 심각해져요. “ 야, 내가 내 남편인 줄 알았더니 내 남편이 아니구만.”가야 할 공적인 하늘나라의 명패를 달 고 나서는 왕이라면 왕의 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시집 못 갔으면 여왕들을 시집보내야 되고 장가 못 갔으면 왕들을 장가가게 하고 결혼 해 줘야 되는 거예요. 못살게 된다면 자기 분깃을 나눠주라는 거지. 나 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늘이 이렇게 도우라고 하면 그 도와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아요. 몽땅 도와주지. 요즘에 지갑에 2백만 원을 언제나 넣고 다 녀요. “ 오늘 이 2백만 원이 어느 골짜기의 어떤 사람을 통해서 쓸 것 인가. 하늘이 원하는 사람을 내가 도와주어야지.” 이러고 다니는 거예
86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요. 누구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지갑을 꺼내고 헤어 보지도 않고 거기서 주는 거예요. 그래도 2백만 원씩 매일 쓰게 된다면 비행기 같 은 거 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쓰다 남은 비행기 타고 가게 되면 비행 사들이 불쌍해요.
효율이! 비행기를 팔아먹어야 되겠나, 둬두어야 되겠나?「둬두어야 됩니다.」내가 비행기 때문에 마음을 많이 쓰는데?「그래도 비행기가 없으면 요즘 고생하실 겁니다.」안 가면 되지 뭐. 제일 간단한 거예요. 안 가면 돼요. 나도 한번 앉으면 종일 정성들이고 종일 그 산천을 바 라보고 싫증나야 가는 거예요. 까마귀가 울면서 ‘ 깍깍!’ 하고 이러면 기분 나빠서 일어서서 움직이지, 해 뜨면 해 질 때까지도 그렇게 살았 다구.
자, 평화의 진짜 왕을 누가 만날 것이냐? 곽정환도 선생님에 대해서 불평하는 마음을 많이 갖고 있지? 있나, 없나? 아, 물어보잖아.「안 그 렇습니다.」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선생님이 얘기한 것을 전부 다 해 야 할 텐데 안 하는 게 많아요.
아마 하나님도 그럴 거라. 문 총재가 하라고 하게 되면 지나치게 해요. 요거 다음에 무엇이 기다리는 것을 알아요. 미리 해 버려요. 10년 후에는 요런 일을 하나님이 할 것 같은데 미리 해 가지고 10년 동안 그 일이 맞나 안 맞나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10년 동안 기다린 것이 맞아 놓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 야, 하늘이 나와 더불어 같이 보 호했구만.” 10년, 20년 몇 살 때 이렇게 되고 다 그러던 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 년 후에 통일교회가 이렇게 돼야 될 텐데, 기도하면 아마 그렇게 아니 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 앞에 졸라서라도 빨리 되게 만들지 늦게는 안 될 것이다.” 그러고 있어요.
그거 가당한 말이에요. 역사를 주름잡는 오늘 이 시대에 필요할 수 있는 그런 사나이가 아니에요. 천 년 후에 필요할 수 있는 사나이예요. 그러니까 3시대의 일족을 만들자는 거예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87
세 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것을 하나의 가정의 사람으로서, 내가 정의 사람으로서 소화하지 않거든 천국 못 간다는 원리예요.
그것이 영원히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공식이 돼 있으니 그 공식을 실천하고 살고 가야 되겠으니 지금 그 일을 행하고 가는 거예요. 그 움 직인 사람은 아무라도 좋아요. 쇠를 붙여 놓고 다리를 놓아 건너갈 텐 데 없을 때는 나무라도 받쳐 가지고 건너가면 돼요. 건너가고 난 후에 는 그 다리가 필요 없어요. 다리를 치워 버려야 돼요. 그래, 탕감복귀 는 치워 버려야 돼요. 치워 버리면 너희들 평화대사들이 다리 놀음하 라는 거예요.
내 대신 그 집에 찾아가게 되면 선생님이 도와주던 도움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나이 많아 가지고 옛날 같이 움직이지 못하니 “ 바다에 나가 가지고 고래를 잡읍시다.”하면 잡을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그래, 곽정환은 선생님이 가는 데 다 가 고 싶어?「예.」가 봐.
선생님이 하고 싶은 것이 많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걸 다 하고 남은 것을 바라보면서 옛날에 뜻의 길을 알기 위해서 정성들이던 그 정성이 그치면 안돼요. 정성 줄을 타고 건너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기서 말하게 되면 선생님이 지나가는 농담 소리로 한 것이 아니에요. 심각한 말을 하고 있으니 그 말을 여러분의 일생과 후손들에게도 유언을 통해서 남기고, 자기 아들딸 가운데 손자 가운데 누구라도 한 사람이라도 갈 수 있는 동기를 만들 수 있는 아버지가 되든가 삼촌이 되든가 스승이 되든가 왕이 되든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나도 양창식이 대해서 내 말을 듣는 자리에 한번 들
88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어 보면 ‘예’ 하는 것이 어드런가 그거 분석하고 싶어. 여기서 앉았던 사람 이런 얼굴들이라고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할 때 몇 퍼센트 들었느냐 이거예요. 이래 놓으면 환하니 그 장래까지 비춰 보여요. 그래서 시집도 보내고 장가도 보냈는데 좋지를 않아요. 맺혀 버린다구.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이 제일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하나님은 나에게 하라는 일을 바로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70퍼센트 밖에 안 돼요. 30퍼센트는 내가 그 뚜껑을 만들어야 한다면 뚜껑의 손 잡이를 만들어야 될 것이 남았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했기 때문에 여 기까지 망하지 않고 왔어요. 그러지 않으면 걸리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제 이후에 이런 말을 남기고 가면 나머지 선생님이 없을 때의 그 세계를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이라 도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이 책이 내 얼굴과 같이 돼 가지고 풀게 되 면 탕감복귀의 한을 풀 수 있는 내용이 다 여기에 담겨 있어요.
뭐야?「물하고 차 가지고 왔어요.」너 시집가라는데 차 나르는 아가씨야? 네가 맘대로 신랑 찾아가야 돼? 아주 똑똑한 여자예요. 이런 남 자 저런 남자 해도 “ 나 싫습니다. 내가 정하겠습니다.”그래요. 시집가 라고 해도 눈도 떠 보지 않으려고 그래요. 그래 놓고는 요즘에는 “ 아 이고, 선생님이 얘기했던 것을 했으면 좋았을 걸.” 생각하고 있어요. 세상에, 자기가 한 일을 자기가 걱정 왜 해? 책임져야지. 탕감법이 책 임지는 겁니다.
그래, 구세주고 다 그러니까 자기 각별한 사연을 얘기해 주면 이루어 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것도 내가 들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전부 다 못 하지만 우리 어머니 대신해서 하면 천 사람 만 사람
89
의 한 것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귀하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고생시키려고 안 해요.
그래, 다이아몬드를 세상에서 제일 큰 것으로 영국 버킹검 궁전에 있는 517캐럿을 내가 계획하고 있어요. 가 보라구요. 영국에 처음 갈 때 왕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517캐럿이라는데, 그 이상 것을 내가 구하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영국 왕궁도 다 망하는 것입니다. 다 망했어요, 남녀관계 때문에. 일본 왕도 다 망했어요. 망한 왕궁 위에 세운 것이 여기인데 여기서 망 하지 않는 황족이 살아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내가 길러야 돼요. 길렀느냐 할 때 지금 기르고 있어요. 기르는 가운데 이제 한 80 퍼센트를 향해 넘어갈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평화대사의 임무가 중요 하다고 보는데 평화대사를 내가 하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선생님 대신해야 돼요, 이제.
궁전도 짓고. 세상이 굶게 되면 그걸 전부 다 보급하기 위해서 다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못 하게 된 것을 채울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따라지로 왔던 사람은 따라지로 가더라도 한이 없게끔 어떻게 하는 거 예요? 억천만금을 모아서 세상을 살 수 있는 재산과 돈을 남기더라도 갈 때는 따라지로 가야 돼요. 더 못 준 한을 품고 가야만 천상세계가 환영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결론지은 거라구요.
곽 회장은 계속해 얘기해. 기분이 나게끔 얘기하라구. 내가 이렇게 잘라 가지고 얘기하니까 기분 잡쳤다고 생각하지 말고. (보고 계속; 귀한 말씀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참 너무 부족하고 뭐라고 말씀을 드 릴 말이 없습니다.) 부족하기는 선생님이 부족하지. 책임자가 잘못하고 다 못 했기 때문에 그렇잖아. 책임을 다해야 할 텐데.
(보고 계속; ……여러모로 완전히 압도를 해서 사실 어제 수원은 참 마음이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자기들 안방에서….) 응원 다 했겠지, 안 방에서는. (보고 계속; ……선수들이 그렇게 아주 측은할 수가 없어요,
90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내가 볼 때. 메달을 걸어 주고 내가 악수해 주는데.) 어느 수준에 넘었구만, 측은하다니까.
(보고 계속; ……아주 참 내가 배워야 될 게 지금도 많습니다. 정말 참 수고를 많이 하고 식구들 전체를 거느리고, 선수 11명만 아니거든 요, 관계되면요, 전체를 통괄하느라고 많은 고생을 하는데 큰 박수로 박규남 단장을 앞에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박규남 저 사람은 목사 할 때 너는 앞으로 축구하라고 내가 10년 전에 얘기한 거예요. 10년 후에 목사고 뭣이고 다 집어치우고 축구를 해서 출세한 거예요.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있었던 사람이 틀림없는 걸 알고 응원도 자신 있게 더하면 더 좋을 수 있는 결과가 될지 모른 다 하는 것을 기억하라구요. 아시겠어요?「예.」그것부터 얘기하지. 축 구 임명 받을 때 기분이 좋았나 나빴나 하는 것부터.
(박규남 단장이 보고; ……그러면 딴 팀들은 그 사람들이 기도하느냐, 어떠냐? 나름대로 다 해요. 차범근 감독은 시작할 때 기도하고 골 들어가면 기도하고 카메라가 비치든 안 비치든 간에 져도 앉아서 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내기를 했어요. “차범근 감독이 하나님을 찾는데 네가 하나님을 찾는 것하고, 내가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찾는 것 하고 이제 영적 싸움밖에 할 수가 없구나.” 이제 이런 생각이거든요.) 맞다, 맞아. (웃으심) (박수)
(보고 계속; ……심판 문제도 만약에 우리 한국 심판이 심판을 봤다 면 많이 어려웠을 거예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어떻게 할 방도가 없 더라구요.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 안사람하고 저하고 밤 11시면 공원을 나갑니다.) 안사람 한번 일어서라구. 박수해 줘. (박수) 충직이라구.
(보고 계속; ……이제 어떤 수소문을 해서라도 어떻게 로비가 들어
91
갈지 모르거든요. 아무튼 수원 삼성은 심판 전담 축구인이 있어요. 이 싸움이 말이지요, 운동장에서 선수들끼리만의 싸움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뺏는 거예요. 뺏는 게 대장이고 뺏는 게 이기는 거고 뺏는 게 하 는 겁니다. 그럴 정도로 해요.) 브라질 우리 팀들이 그러니까 고역을 당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좋은 거예요. 훈련을 틀림없이 잘 하지. 그 래.
(보고 계속; ……이번에는 심판의 하자가 없는, 그리고 완전무결하게 실력적으로 우승을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도 얼마나 화창 했습니까.) 박수! (박수) (보고 계속; ……3년 만에 우승을 했네요. 아 버님께서 또 3연승 하라고 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 제는 축구를 그만두어도 돼. 한국에서는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다구. 이 세계를 위해서 피스퀸컵 대회를 중심삼고 그걸 기록을 깨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보고하는 중에 손주님이 나오심) 자, 인사하고. 아빠한테 인사해. 그래, 자기에게 집중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박수하라구, 박수. (박수) 인사, 윙크. 옳지 인사했어. 득 득 득! 요것도 먹으려면 먹고 요거 먹 으려면 먹고 자 이 물. 아이고, 이렇게 많이 먹어. 너무 많이 먹는다. 득 득 득, 자 뽀뽀, 뽀뽀. 과자 많이 준비했어.
(보고 계속; 결론 내리겠습니다.) 아니야. 결론 내지 말고. 자, 계속 해. 나눠줄게. 어디 갔나, 어디 갔어? 이거 자기가 나눠주라구. 계속해 요.
(보고 계속; ……에이 에프 시(AFC; 아시아축구연맹)대회에 나가서 꼭 우승을 해서 도요타컵 세계대회에 나가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이제 또 아시아컵 대회를 합니다.) 또 정성들이라구. 더 정성들이면 되지. 부처끼리 붙어 다녀야 되겠네.
(보고 계속; ……참부모님의 사랑과 지도와 편달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참부모님께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다시
92 정성의 생활과 대신자의 사명
한 번 드리겠습니다.) (박수) 아이고, 저 양반에게 뜨거운 박수를 해 줘요, 뜨거운 박수. (박수) 볼을 누구누구 넣었나? 몇 사람이 넣었나?
「모따가 세 개 다 넣었지요.」그 다음에?「전에 챔피언 전에는 키 큰 우성용이 넣었습니다.」그 사람에게 상금을 1억씩 지불해 주라구.「모 따 선수하고 우성용 선수하고 1억씩 주라고 하시네요.」거기에 김두현은 빠졌나?「예.」김두현까지 해서 해 주라구.「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또 어디에 가겠나?「……1월 4일날 정식으로 모여서 강릉하고 순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2월 초하루 경에는 일본에 가서 전 지훈련을 합니다.」
특별히 내가 뭐 마음을 안 써도 되겠네. 작년에 10억 이상이 달아났는데.「선수들 포상하시고 잔치하라고 주신 거지요.」식구들, 그 부모 들까지 데리고 오지 않았어? 그건 염려 안 해도 돼? 왜 웃어?「예, 은사 전달해 주시지요.」은사는 무슨 은사, 내가 돈 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니나? 그러면 10억 지불해 줘. 13억.「감사합니다.」
그러면 한 고개를 이제 넘었다구. 피스퀸컵 이걸 키워야 돼요.「자, 식구 대표들 오셨으니까 성원해 주신 것을 감사하여서 제가 절 한 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그래서 이제 프로그램이 끝났다구.「기다리고 있습니다.」기다리고 있어? 주고 싶은 사람 갖다줘요. 이걸 가져가야지. 야, 너 아버지가 들 고 다니며 나눠주라고 그래. 나눠주라구.
유동근이 왔더랬는데 가면서 뭐라고 그래?「너무나 감격하고요. 아버님 말씀에 굉장히 감명 받은 것 같습니다. 언제고 불러 주시면 아버 님께 오겠다고요. (임도순)」그거 수련시켜.「어저께도 왔던 감독 그 사람이 아버님의 생애에 대해서 영화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합 니다.」생애 영화를 아무나 만드나? 세계에서 선생님 영화 만들 사람 이 얼마나 많게. 경쟁이 붙어요, 이제. 그 현상을 내라구. 한 번만이 아니에요. 수십 번 할 수 있는 일이에요.
93
자기가 뭐 있다고 해서, 자기가 한다고 하지 말고 그거 모른다고 그래. 영계의 영인들이 나타나 가지고 누구누구 하라고 추첨해서 시킬지 모를 텐데. 연예인들도 많이 올 거라구. 교육 한번 시켜요.
악단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순회시키면 좋겠는데. 노래! 노래, 춤. 노래하면 자연히 춤을 해야지.「그 사람 이야기가 한국의 문화는 원의 구형운동을 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그렇게 여러 시간을 하더라도 운 동에 따라서 힘이 저축된답니다. 서양은 전부 다 횡적 관계고.」
서양은 이제 밤이 된다구요. 가정이 파탄되니까 아들딸이니 무엇이니 예술계가 전부 다 문란해 버려요. 누더기 판이 되기 때문에 그건 다 잡아치워야 돼, 자동적으로.
자, 이제는 훈독회는 안 하겠나? 훈독회를 뭘 하겠나? Ⅱ절을 한번 해보지. 이건 20분도 안 걸려. 18분 걸린다구요.
「……이 말씀을 어머님께서 2차 세계 순회 때 가지고 나가셔서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때 바로 신준님이 일본에 가 가지고 억만세를 아 주 그냥 일품으로 하셨던 그 말씀입니다. (김효율)」(웃으시며) 자기 가 창작이야, 그게. (평화메시지Ⅱ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 와 평화왕국’ 훈독) 그래, 좋은 내용이다. 어머님이 그걸 해야 된다구, 어머님이. (경배)
효율이! 상금 둘 다 해서 오늘….「예, 아침에 전해 주겠습니다.」가 외 둘 다 해서 부처끼리 주라구. (박수) *
어디서 왔나?「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충북?「예, 공직자들이 왔 습니다.」(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곽 회장은 안 왔나?「시드니에 갔습니다.」누구누구 있어? 황선조가 있구만. 잘 기억하라구. 오늘이 11월달 안시일의 마지막이지?「예.」여러분이 맹세문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것을 이제는 알아야 할 때 가 왔어요. 그저 아는 것을 외우는데 그것이 오늘날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 가정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가정맹세의 기반 위 에 가정이 서야 돼요. 그걸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한 모든 고 개 고개를 대표해서 한 거예요.
오늘 충청북도에서 왔어? 딴 데는 안 왔나?「예, 돌아가면서 옵니 다.」충청북도, 충청북도가 제일 작은 도지?「예.」제주도는 뭐, 그건 전라남도니까…. 본래는 충청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이북과
2006년 11월 27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95
교류할 수 있는 문을 열 수 있는 장소로 잡으려고 했던 거예요. 충청북도! 북쪽은 중심에 서 있는 꼭대기를 말해요. 북극성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북두칠성이에요. 7수를 맞춰서 북극성을 모시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때요? 지구가 어떻게 서 있나? 이렇게 섰다고 본다 구요. 섰으면, 이래 가지고 쭉 이래요.
지금까지 세계문제를 일으켰던 것이 뭐냐 하면 소련이에요, 북쪽. 이것은 하나님까지도 쳐버리고, 인간까지도 쳐버린 거예요. 물질의 조 상이 인간이 될 수 없어요. 물질을 지은 것은 인간을 짓기 위한 것이 에요. 이 우주가 생겨난 근원은 인간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인데, 인간 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에요. 하나님 자체가 내적인 영계를 대 신하고, 외적인 실체세계의 만물을 대신하는 거예요. 두 세계가 여러분 앞에 하나로서 다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입은 바다를 상징하는 거예요. 코는 육지를 상징하고, 눈은 태양을 상징해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물의 세계, 육지의 세계, 그 다음에 빛의 세계예요. 어두움에서 빛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창조를 시작했으니 빛의 세계예요.
그러니 움직이는 자체를 보더라도 어때요? 사람이 태어나게 될 때 물 가운데서 태어나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 물과 공기와 그 다음에 태양 빛, 세 가지 요소예요. 물과 공기와 땅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생명이 생겨나는 거예요. 전부 다 물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 다음엔 육지예요. 재미있는 것이 코가 육지인데, 이 것을 보게 된다면 입과 통해요. 직접 통한다구요. 입을 다물고도 숨쉴 수 있지요? 코를 막아도 숨쉴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디서부터 태어나기 시작했느냐? 맨 처음에는 생식기서부터 플러스와 마이너스예요. 우주의 근본인 플러스 마이너스가 운동하 는 거예요. 운동하는 세계가 나타나려면,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돼요. 그것을 잊으면 안돼요.
96 대신자가 돼라
그렇기 때문에 ‘ 인간’하게 되면 남녀예요. 그러면 주체가 누구예요? 자기 멋대로 주체라고 부를 수 없어요. 남자 여자 가운데 주체가 누구 냐 하면 남자예요. 남자를 주체라고 정하는 것을 누가 정하느냐? 그게 문제예요.
하나님이 혼자 계셨지만 주체의 자리에 못 섰어요. 주체가 있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생명의 세계에서 주체가 되는 것이 무엇 이냐? 사람의 몸뚱이가 4분의 3이 물입니다. 그래, 무엇이 중심이냐? 물이에요. 그 다음에 흙, 그 다음에 열이에요. 빛이에요. 모든 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주체라는 존재가 있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주체가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뭐예요? 주체 혼자는 자체가 소모되는 거 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주체 자체가 운동할 수 있다면, 상대가 없이 한다면 운동도 하지 못해요. 운동을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의 상현이면
상현, 하현이면 하현이에요. 반드시 상이 있으면, 하가 있어야 돼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왜 상하전후를 말하느냐?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예요. 꼭대기와 후손이에요. 극이라는 것, 남극과 북극이라는 것은 변할 수 없어요. 같은 거예요. 북극이 차니까 남극도 차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녹아나면, 더 워지면 어떻게 돼요? 인간은 37도 넘어서게 되면, 그 다음에 40도나 41도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43도를 넘으면 돌아오기가 힘든 거예
요. 4․3수 7수, 삼 사 십이(3×4=12), 12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이치가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가 뭐냐? 주체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 상대세계를 창조했어요. 창조의 목적은 뭐냐 하면 주체성과 상대성을 확립해
97
가지고 다시 뭐예요? 왜 정분합(正分合)이냐? 왜 갈라지느냐? 커지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의 논리예요. 작아진다는 거예요. 그건 작아집니다.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공산당은 앞으로 설자리가 없어요. 왜? 공산당은 거짓말이에요. 진짜 진짜 진짜 빨갛다. 진짜 빨갱이가 나 오거든 진짜 하얀 게 나와요. 역사는 끝을 맺어야 돼요. 그래서 끝날이 와요.
끝날이 올 때 반대현상이 주체가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지금까지 백 년 가까운 역사를 거쳐왔지만, 언제나 자기들을 주체로 해 가지고 하늘땅을 자기들을 위해서 주장했지만 4분의 3까지 움직여요. 악은 4 분의 3까지 움직인다구요. 4분의 3이 뭐예요? 인간으로 말하면 물 세 계의 근원을 중심삼고 나오니만큼 악은 70에서 74까지 가는 거예요. 그때에 가면 내려가요.
1차대전도 70퍼센트가 돼서 내려간 거예요. 갑자기 몇 년 동안에 내려가요. 내려가는 건 빠른 거예요, 올라가는 건 힘들지만. 그렇지요? 내려가는 힘, 올라갔다 내려가는 힘이 강해야지요. 강해야 여기에 올라 가서 남아 가지고 돌아와서 열까지 됐으면 열 하나로 불어나는 거예 요. 스물이 됐으면 스물 하나예요.
왜 하나로 돌아가느냐? 그렇기 때문에 역사도 돌아가는 거예요. 한 바퀴 돌아가야 돼요. 아담의 시대로 악한 것이 시작했으면 아담시대의 전권을 중심삼고 돌아갈 수 있는 높은 자리에 가요. 전부가 반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은 올라가야 되고, 악한 사람은 올라갔다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는데, 목적이 무슨 목적이냐? 자기를 중심삼았다 는 거예요. 공산당이에요. 당으로 보게 된다면 무당시대가 와요, 무당! 당이 없어요. 대혼란시대예요. 질서가 없다구요.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 는 쌓아야 돼요. 벽돌을 쌓는 것처럼 쌓아서 종적인 기준을 바로 세우
98 대신자가 돼라
지 않으면 횡적인 기준이 없어요.
그러면 종적인 기준의 사명을 해야 할 것이 뭐냐? 이것이 정신분야, 내적인 분야라 이거예요. 횡적인 분야는 몸적인 분야예요. 그러면 종횡 이 어디서 하나되느냐, 어디서 만나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종이 커 가지고 저 끝에 가서 만나면 어떻게 돼요? 중심이 없어요. 여기를 중 심으로 하면 더러운 것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 이거예요. 종이 크기 위 해서는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어디에 갖다가 중심을 잡아야 되느냐? 횡적인 중심이에요. 그래, 개인들은 개인들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횡적 인 기준이 작아요.
아이들은 한 살, 두 살, 세 살로 3년 잡는데 36개월이에요. 그건 12 수의 3배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다는 거예요. 모 든 것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색깔도 3원색, 비료도 3요소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3수에 달려 있어요. 역사도 지금까지 물의
시대, 그 다음에 공기의 시대, 그 다음에 태양의 시대예요. 물, 공기, 태양이에요. 이 자체에 모든 게 나타나요.
귀를 보면 산맥으로 둘러쌌어요. 산맥이 이렇게 쭉 하나 돼 있고, 둘 돼 있어요. 이것을 받쳐 줄 수 있어요. 소리가 들어오면 휘이익 돌 아야 된다구요. 돌면서 들어가야 돼요. 총탄도 쏘는 데 있어서, 포탄도 쏘는 데 있어서 강선이 있어요. 여러분이 철로에 손을 올려놓아도 소 리가 올라왔다 내려갔다, 두두둑 지지직 이러면서 숨쉬는 것과 같이 박자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가만히 앉아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움직이든가 이렇게 움직이든가 이렇게 움직이든가 이렇게 해야 돼요. 앉아서 이래야 되는 거예요. 운동도 그렇습니다. 횡적인 운동, 종적인 운동, 원형적인 운동
99
이에요.
그런데 태권도 같은 건 직선운동이에요. 직선운동은 이상이 못 된다 이거예요. 직선운동에는 횡적인 운동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쳤 으면 들어올 수 있어야 또 친다구요. 치면, 여기서 끝나면 어떻게 올라 가느냐 이거예요. 언제나 내려치면 올라갈 수 있는 힘이 가중해서 돌 아야 돼요. 높은 데 올라갔으면 쭉 돌아와 가지고 원형에 들어가는 거 예요. 지구가 생명의 원천이에요. 한 바퀴 돌게 되면 봄 절기, 여름 절 기, 가을 절기와 겨울 절기예요. 춘하추동으로 도는 겁니다.
조상이 하던 걸음을 그냥 따라가야 돼요. 그걸 무시하게 된다면 존재의 원칙을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이 우주의 존속세계를 부정하는 거 예요. 주체 대상이 주고받는 원형권 내에서 수많은 가지의 주고받는 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종횡이 없어지면, 운동을 하지 않으면 구형 이 생겨나지 않아요.
구형을 보게 된다면 어때요? 뼈가 있지만, 뼈도 안 보여요. 뼈도 무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영점 아래에도 무한히 있다는 거예요. 그래, 어 떤 것이 동기냐? 보이지 않는 것이 동기니만큼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 지 않는 세계가 더 무한하고 방대한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여러분은 모르지만 무한한 거예요.
지구성을 보게 되면 태양을 1년에 한 번씩 도는 거예요. 태양을 중심삼고 1년에 한 번 도는 것이 지구성인데, 이런 태양계라는 태양그룹 이 어때요? ‘ 계’ 하게 되면 그룹을 말해요. 제멋대로 연결 안 돼 있어요. 자유라는 것이 없어요. 독립이라는 게 없어요. 주고받을 자유는 있 지만, 자기가 나를 중심삼고 주고받아라 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건 없 는 거예요. 그러니까 역사적으로 그런 존재는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천지의 이치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하늘땅의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는 거예요. 그 내용의 원칙이 근본창조의 원칙, 존속원리부터 따져 나가야 돼요. 그걸 몰라요.
100 대신자가 돼라
존속원리가 뭐예요? 물이 왜 생겼느냐? 누가 대답하겠어요? 아무리 철학자들이 분석하더라도 그 보이는 실체는 누구나 볼 수 있고 참관할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뿌레기는 어때요? 나무를 보게 된다면 천만 가지의 가지가 다 복잡하지만, 더 복잡한 것이 뿌리다 이거예요. 아시 겠어요?
나무를 보게 될 때 가지 드러난 것이 좋다고 하고 크다고 하는데, 그 큰 나무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그것보다도 앞서 클 수 있는 내용이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죽지 않고 영원히 크기 때문에 춘하추동 백 살 이 되더라도 매해 살아나지 작게 되면 줄어들어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크면 클수록 주변에 있는 모든 영양소를 흡수하는 거예요. 지구성에 존속하는 것이 깨끗한 것이 무엇이고, 더러운 게 무엇이냐? 여러분, 깨끗한 걸 다 좋아하지요? 눈에도 눈곱이 껴요. 코에도 코딱지 가 있어요. 이도 보게 되면, 하얀 이가 누래져요. 전부 다 커버해 줘요. 귀한 것은 커버를 하는데 하나만이 아니에요.
가정에 귀한 것은 할아버지도 커버해 주고, 아버지도 커버해 주고, 자기 부부도 그 귀한 것을 커버해 가지고 보호해야 돼요. 왜 그러냐? 뿌 리와 줄기 그리고 순의 3단계가 갈라져서는 안되니까 모든 것이 그래 요. 손도 왜 이게 이렇게 됐느냐? 근원이 그러니까 그래요. 모든 것이 어떻게 돼 있느냐? 3단계로 돼 있어요.
사람도 보게 된다면 3단계로 돼 있는 거예요. 부분을 중심삼고 여러 가지가 존속하게 되면 거기에 속성이라는 게 있어요, 속성! 눈에는 눈 속성, 코에는 코 속성, 입에는 입 속성이 있어요. 세포 한 덩어리를 구 성하는 것도 원형을 닮아 있어요.
세포가 무엇을 닮았느냐? 원형을 닮으니까 40조나 넘는 세포들, 원
101
형들이 있는데 연결시키는 기름이라든가 힘줄이 배후에서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신경계통은 보이지 않지만, 전부 다 연결된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혈관이 중요해요, 신경이 중요해요? 세상에서 말 할 때는 혈관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혈관보다도 신경기관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학이 보이는 세계의 심장을 중심삼고 힘을 소모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근원적인 것이 보이지 않은 근원이에요. 근원이 혈관 대신 신경계통이다 이거예요. 한의학에는 경 락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 그것이 마디마디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얼마 나 복잡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손마디의 운동이 다르고, 전부가 다르다 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구성돼 있는 세포가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움직일 수 있게 다 되니 혈관의 피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신경이 움직 이는 거예요.
운동이라는 자체가 어디에서 나오느냐? 유에서 나올 수 없다구요. 유에서 나온다면, 대우주가 본래부터 있었다는 말이 돼요. 어디에서 나 오느냐? 그렇잖아요? 어떻게 없는 데서 대우주가 생겨났느냐 이거예 요. 먼저 주체성과 상대성이 있어야 돼요, 플러스와 마이너스.
그게 왜 그러냐? 모든 것이 숨쉬어요. 세포도 숨쉬지요? 여자는 화장 같은 것을 바르면 흡수한다구요. 먹는다는 거예요. 입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에요. 세포도 자기 호흡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호흡하기 때 문에 번식해요. 번식 안 하면 소모되는 거예요. 자연히 소모돼요. 왜? 지구의 인력이 있고, 별들의 세계라는 것이 주고받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복잡하겠나! 그거 무엇 때문에 움직이느냐? 복잡한 것이 왜 그렇게 복잡해 가지고 무엇 때문에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사람 때 문이라는 거예요.
제일 복잡한 것이 사람의 구조예요. 동물은 단순세포와 같이 단순한 신경계통이지만, 인간은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보이지 않는 신의 세 계,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도 생각하는 거예요. 시각이라는 것은 한계를
102 대신자가 돼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대우주가 얼마만큼 크냐 하면 지구성이 있는 태양계의 1천 억 배예요. 1천억 배라는 것을 누가 붙였느냐? 말을 누가 했느냐? 하 는 얘기인데, 1천억 배를 누가 쟀나? 무한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가 어떻게 생겼을까? 납작하게 생겼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그거 생각해 봤어요? 존속하려면 운동하니까 원형을 닮아야 돼요.
우주는 전부 다 원형을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원형을 닮느냐? 타원형이 된다면 방해돼요. 돌아가면 환경을 파괴해요. 여러분이 발전 소에 가면 큰 휠(wheel)을 볼 거예요. 돌아가는 큰 바퀴가 있어요. 이 렇게 넓은 것이 돌아가지만 가만히 서 있는 것 같아서 만져보면 휙 뜨 거워진다구요. 빨리 돌아가니 열이 있어요.
그 열이 어디서 나와요? 열이 열에서 나와요, 물리학 박사? 오늘날 과학자들이 있는 것을 가지고 표시했어요. 모든 것이 힘과 관계없는 것이 없어요. 왜?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는 거예요. 눈이 만약에 뜨기만 하고 닫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하루에 몇 번씩 눈이 움직여요? 몇 천 번인가, 몇 만번인가? 그거 헤는 사람이 없지? 그거 왜 움직이느냐 이 거예요. 자기 소명이에요. 소명이지, 사명보다도. 주체가 있어서 맡겨 줄 때 사명이라고 하지만, 주체가 없을 때는 소명으로 그렇게 하지 않 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서로 필요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어져요. 요즘에 여자가 아기를 안 낳겠다고 하는데, 그거 없 어집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새끼를 낳나? 그것도 없어져요. 인간 이 없어지면, 원인인 하나님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한 거기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103
인간에게서 보이지 않는 것이 사랑인데, 그 사랑을 좋아해요? 한국 풍습이 놀라운 거예요. 대갓집을 보게 되면 안방 남자예요, 안방 여자 예요?「여자입니다.」여자고, 사랑방은?「남자입니다.」그러면 안방에 는 주인만이 들어가지 아무나 들어갈 수 없어요. 안방에 마음대로 들 어갈 수 있나? 할머니가 있으면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은 할 아버지예요. 아들딸이 내실에 들어갈 수 있나? 내실이 있어요.
사람은 귀한 것을 드러내서는 안돼요. 덮어 싸 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의 침묵이라는 말은 참 놀라운 발견이에요.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안팎이 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말을 많이 했지. 그 러니까 안팎이 비니까 내적인 말만이 아니에요. 또 일을 많이 해야 돼 요. 그러지 않으면 오래 못 살아요. 빨리 죽어요. 정신적인 기도도 많 이 하지만 활동도 많이 해요.
지금도 그래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몇 시에 일어났느냐? 2시 전에 일어났어요. 2시 전에 혼자 일어났으니 어머니가 옆에서 자는데 어물 어물하면 깬다고 언제나 내가 구박을 받아요. 남 못 자게 하지 말고 조용조용히 해 가지고 없는 것같이 하라는 거예요. 있는 것같이 생각 하게 되면, 자유가 없잖아요? 그러니 잊어버리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심각하게 될 때는 다 잊어버리지? 그거 왜? 나라는 존재는 심각해요. 최고의 깊은 자리라면 깊은 자리에 가야 되고, 높은 자리라 면 높은 자리와 관계를 맺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될 때는 옆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거 관계없다는 거예 요.
제일 심각한 게 뭐이냐? 밥 먹는 거예요? 밥은 먹다 말아도 또 먹을 수 있어요. 자는 것도 그래요. 사랑은? 부처끼리 둘이 사랑해 가지고 클라이맥스가 돼 가지고 폭발되고야 돌아가는 거예요. 본래로 돌아간 다는 거예요. 그게 순환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결혼할 적보다도 늙으면 늙을수록 높은 사랑을 해야 돼요.
104 대신자가 돼라
높은 사랑이 뭐이냐?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있는 겁니다. 아기를 낳게 되면 여자들은 47세까지예요. 사 칠이 이십팔(4×7=28), 48세를 넘기 힘들어요. 45세에서부터 46세나 47세예요. 오십을 넘기가 참 힘 들어요. 오십을 넘으면, 그 세계는 고개를 넘은 저쪽 나라니까 이 나라 와 모든 일이 나눠지는 거예요.
비가 오게 되면, 분수령에서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요. 한 방울이라도 분수령에 딱 떨어지면 그것도 갈라지나, 안 갈라지나? 면도칼 같 은 분수령이 됐으면, 물이 똑 떨어지면 한 데로 가야 되겠다고 해 가 지고 동그란 대로 따라가나? 갈라져야 돼요. 갈라져 가지고, 나눠져 가 지고 만나게 될 때 얼마만큼 여행을 했느냐? 그래서 얼마만큼 세계를 아느냐? 아는 사람의 품, 큰 사람의 품에 들어가요.
물 가운데 바다보다 더 큰 물이 없어요. 물이 순환운동을 하면서 바다에 왔는데 바닷물은 몇 천년, 몇 만년, 몇 억년 됐다는 거예요. 그래 서 소금이라는 게 있어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간을 맞춰야 돼요. 간 을 못 맞추면 오래 못 산다는 거예요. 단것도 필요 없어요. 단것이 원 수고, 짠 것이 원수라고 하지만 한계선 내까지는 괜찮아요. 그걸 넘으 면,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다 필요한 거예요.
통일교회에 독립군 놀음을 하던 송 장로가 들어왔는데, 그 양반은 사탕만 있으면 사탕단지에다 밥 비벼먹어요. 젊었을 때 그랬으면 늙었 을 때는 차이가 있어야 할 텐데, 젊었을 때부터 그랬대. 그건 특수족이 에요. 특수족이니까 특수한 일을 하는 거예요.
요즘에 우리 신준이를 보면 언니한테 밥을 먹다가 어머니가 밥 먹으니까 어머니한테 와서 밥 달라고 하고, 또 아버지한테 와서 밥 달라고 하는 거예요. 맨밥을 달래요. 다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것을 먹게 되면,
105
그거 재미없거든. 맛이 안 나거든. 그 다음에는 간장 찍으래. 한 번 맨 밥을 먹고, 그 다음에 간장을 살짝 찍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소금이 에요. 소금은 살짝 해도 짜거든. 소금 찍어라 해요. 장은 많이 들어가 야 돼요. 숟갈에 밥이 있으면 5분의 1은 젖어야 맛이 균형 되거든. 그 렇게 해서 먹어요.
어떤 때는 맨밥 달라 하고, 어떤 때는 소금을 살짝 하면 한 알만 해도 맞거든. 그 다음에 소금 대신 간장이에요. 간장은 조금 많이 들어가 도 돼요. 그래 가지고 먹는 걸 볼 때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다르고, 또 먹는 음식의 영양소라든가 염도라든가 수분이 전부 다르니 그 차이에 따라 가지고 내가 영향을 받고, 맛도 조정을 안 하면 안된다 이거예요. 안 맞추면 안되는 거예요.
박자라는 말이 있지? 음악이 박자에 안 맞으면 큰 야단이지? 높고 낮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박자를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어때요? 노 래라는 것은 높고 낮은 거예요. 그 다음에 중간에 화음으로 높은 화음 과 낮은 화음이에요. 테너라든가 베이스가 다 그렇게 되어야 돼요. 전 부 다 숨을 쉬어야 돼요.
바른손만 필요하지, 왼손이 왜 필요해요? 전부가 상대가 필요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쌍쌍제도로써 우주는 형 성돼 있다는 결론을 짓는 거예요.
충청북도가 도에서는 외롭지? 전국체육대회를 하면, 충청북도가 1등을 할 때가 있어요?「거의 없습니다.」어렵다고 하는 것보다도 없다고 하는 것이 제일 낫지. 강제로 해야 돼요. 노력해야 돼요. 도수를 넘어 야 돼요. 씨름만 하면 올림픽 대회에서는 꼴래미 되지 뭐. 그런 거예 요.
106 대신자가 돼라
올림픽 대회에서 여자하고 남자가 하게 될 때 여자 챔피언이 있어요? 한국 여자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골프에 있어서 기록을 깬다고 야 단하지만, 남자 세계에 가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자는 서 다니는 걸 좋아하겠나, 앉아 있는 걸 좋아하겠나? 답변해 봐요. 둘 다 좋아하면 어떻게 되나? 여자는 앉아 있기를 좋아하기 때 문에 다리가 짧고 궁둥이가 커요. 서양 사람들은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다리가 길고, 궁둥이가 작아요. 사냥꾼의 아내가 되려니 그렇잖아요? 사냥해 먹던 거예요. 황인종은 농사를 지으니만큼 언제든지 돌아다니 고, 논고랑 타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쉬려고 앉으려니까 궁둥이가 넓 어야 돼요.
또 가정에 들어가서 아기를 낳게 될 때 다리가 길면, 한 번 일어섰 다 앉으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다리가 길어야 되겠나? 짧은 게 쉬운 가, 긴 게 쉬운가?「짧은 게 쉽습니다.」짧아야 돼요. 동양 사람들을 보게 되면, 여자들도 다리보다도 위가 길어요. 서양 여자들은 위보다도 아래가 길어요. 왜? 사냥꾼의 아내예요. 북극에서 왔다구요.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도 그렇지? 노란 곰이라도 북극에 가게 되면 백곰이 돼요. 여우도 누런 것이 계절에 따라서 겨울에는 하얘지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 가게 되면, 빠꾸라는 고기가 있어요. ‘빠꾸’ 할 때는 박구배를 생각해요. 거무튀튀한 거예요. 거무튀튀하지만 물에서 나올 때는 노란빛이에요. 아주 호화스러워요. 배에 올라와서 5 분만 되면 누런빛이 이 빛이라면, 이 빛은 보면 점점점 꺼매 가지만 안에 보면 새까매져요.
이야, 보호색이 그렇게 무서워요. 환경에 있으면, 자기 생명 자체가 없어지기 쉬운 거예요. 그러니까 자체 보호력을 다 갖고 있어요. 그건 자연의 힘이에요. 다 그렇지요? 환경에 맞춰야 돼요. 환경에 맞출 줄 모르는 사람들은 없어지는 겁니다. 탈락이에요.
통일교회에 온 사람이 처음 와 가지고 “아이고, 통일교회는 왜 많이
107
다르냐?” 할 수 있는데, 그건 사람들의 생리 자체가 뭐예요? 구조적 내용이 화합되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야 기쁘고 높고 넓어지는 거예요. 복잡한 것 같지만 높고 넓고 깊어요.
사람이 크기만 하면 되겠나? 키만 크면 되겠나? 또 뚱뚱도 해서 균형이 잡혀야지요. 높으면 반드시 낮아야 돼요. 높고, 그 다음엔 넓고 깊어야 돼요. 그러면 높은 대신 낮고, 넓은 대신 좁고, 그 다음엔 뭐예 요? 깊은 대신 얇아야 돼요. 그래야 다 박자가 맞는 거예요.
여러분이 둘이서 이렇게 다섯 번, 열 번을 해보라구요, 힘이 더 강 하나, 안 하나? 하면 할수록 힘이 더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날아가나? 아니에요. 작아지는 거예요. 그렇게 한 손에 이렇게 힘주고, 그 다음에 펴고 힘주게 된다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힘주고, 이렇게 힘주면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장난할 때 프로펠러를 감아 가지고 휘이익 하면 올라가지만, 돌아가는 것을 뒤집어 놓으면 휘이익 내려가요. 모든 운동이 그래요. 올라갔으면 내려오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무가치한 것이 돼요. 균 형을 무시하는 존재는 존재가치가 없어진다구요.
요즘에 젊은 청소년들이 “ 아이고, 자유다.” 하는데, 혼자 자유해서 뭘 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혼자 중심삼고 자유예요? 우주의 존속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자유는 공존하는데, 주체가 있으면 상대와 주 고받는 데 있어서 자유가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자유가 없어요.
이런 근본사상이니 무엇이니 하는 게 어때요? 논리적 동기와 결과 그리고 방향이라는 것이 전부 다 이치에 맞아야 돼요. 공식은 하나예 요. 운동하는 모든 존재의 공식은 간단해요. 원인이 확실하면 결과가 확실하고, 원인이 다르면 결과가 달라야 돼요. 원인과 결과를 연결시키 는 것이 방향성이에요. 원인도 필요로 하고, 결과도 필요로 하기 때문 에 방향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갔다왔다예요. 인생생활이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
108 대신자가 돼라
고 나쁘고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안 들어가는 게 없어요. 간단해요. 인생살이가 뭐냐 하면 먹고 자고, 그 다음엔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예 요.
여기에 왔지? 그래서 좋아요? 먹고 자고, 그 다음엔 좋고 나쁘고예요. 원인과 동기, 여기에 온 출발의 기원이 뭐예요? 그것이 목적이에 요. 동기는 목적을 찾아가는 거예요. 방향이 서쪽이면 서쪽으로 가야 지, 내 방향은 서쪽으로 가야 할 것이 원칙인데 남쪽으로 가다가는 없 어지는 거예요. 움직인 이상의 손해를 가져오는 거예요, 없어지니까. 부작용이 나요. 없어질 때는 냄새가 고약한 거예요. 빨리 없어지면 고 약해지는 거예요.
오늘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나? 왜 이런 얘기를 해야 되겠어요? 내가 필요하냐, 네가 필요하냐? 어느 것이 더 필요해요? 나를 절대시하 면,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상대가 작아져 가지고 없어 진다는 거예요. 상대를 필요로 하게 되면 큰다는 거예요.
나무면 나무의 씨가 조그마해요. 은행나무 조그만 씨가 어떻게 돼요? 용문산이라는데, 그것도 ‘ 문’ 자가 들어가요. 용문산! 거기에 유명 한 게 있어요. 용문산이 접경지대로 돼 있는데, 경계선이 돼 있어서 강 에 물이 흐르든가 산맥이 있든가 해서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면 두 세 계의 동물들이 사는 것이 달라요. 저쪽은 낮과 같고, 이쪽은 밤과 같아 서 사는 것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북쪽에 사는 것과 남쪽에 사는 것이 있는데, 자기끼리 사는 것보다도 남쪽과 북쪽이 합해 살아야 되는 거예요. 새들은 그 렇게 살잖아요? 기러기 같은 것, 두루미 같은 것처럼 높이 나는 것은 몇 천 마일을 쉬지 않고 날아가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자기의 상
109
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수평을 취하기 위한 거예요. 그거 싫어하면, 그 새끼들이 점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 같은 것은 자기 단일 족속끼리 결혼하기 때문에 혈우증이 벌어져요. 숨이 막힌다는 거예요. 싫다는 거예요. 숨을 쉬 고 좋아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가 미인이고, 그 다음에 자기 할머니가 미인이고, 자기 동생이 미인이라도 자기 집에 사는 미인은 상관없어요. 딴 데 미인이 있으면 비교해 가지고 우리 어머니보다도 얼굴은 같더라도 음성이 좋다고 하면, 그 좋은 음성을 따라가는 거예 요. 자기 어머니가 음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건 상습적이니까 언제든 지 좋아하지 않지만, 색다른 걸 느낀다구요. 색다른 것 느끼는 것을 좋 아한다는 거예요.
그래, 시간시간 사시장철을 박자 맞추고 변화하는 데 있어서 보충할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의 원칙이 뭐냐? 이렇게 돼요. 여러분, 그런 거 알 아요? 다들 축복받았지?「예.」혼자 사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구만. 부처끼리 살다가 그립다가 격해 가지고 손마디까지도 보고프고, 발톱 까지도 보고프고 둘이 이러다가 합하면 폭발되는 거예요. 부처끼리 사 랑하다가 죽는 법이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런 말 들었어요?「예, 들었 습니다.」그거 왜 죽어요?
둘이 클라이맥스에 가 가지고 숨 박자가 맞아야 돼요. 남자의 숨쉬는 것과 여자의 숨쉬는 것을 딱 같이 했다가는 어떻게 돼요? 둘이 플 러스와 마이너스로 균형이 되어야 돼요. ‘ 후우우’ 이렇게 둘이 같이 내 쉬면 어떻게 들이쉬어요?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어야지요. 여자들이 생 각할 때 남자 여자 똑같이 돼야 된다고 하는데, 똑같으면 둘이 사랑하 다가 클라이맥스에서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후우….
보라구요. 여기서 후우 후우, 여기서부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하면 커 가요? 이렇게 큰 것이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하면서 작아 가요? 밑창까지 내려갔다가는 어떻게 숨을 들이쉬는 거예요? 조
110 대신자가 돼라
금만 차이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우주의 근본을 찾았어요. 그래, 우주의 근본이 뭐이냐? 효율이 뭐이라고?「생식기라고 그러셨습니다.」뭣이? 생식기가 어디 있어? 생식기를 낳는 그 집은 어디예요? 생식기 집은 어디예요? 모든 만물들은 동물도 생식기가 있고, 식물도 생식기가 있고, 세균들도 생식 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3백만 배 확대시켜 볼 수 있는 균에도 플러 스와 마이너스를 얘기하고 있어요. 그들도 숨을 쉬어요. 숨을 쉬겠나, 안 쉬겠나? 공기가 없으면 죽어요. 조금만 차이 있어도 죽어요. 그런 것은 사는 것이 간단하지. 단세포 같은 것 말이에요.
록펠러 3형제 가운데 둘째 번이 밤에 사랑하다 죽었다고 유명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후우 할 때 여자라도 밀어줘야지요. 후우, 흡! 시작해야 연결된다구요. 여러분이 사랑할 때 소리쳐요, 안 쳐요? 동물들은 어때요? 한국 집의 천장은 벽돌로 안 되고 도배로 돼 있기 때문에 봄이 되면 쥐들의 운동장이에요. 그거 알아요? 동네 동네마다 높은 집, 좋은 집, 먹을 것 많고 쥐도 많은 집과 집 사이에 담이 있으 면 그 담은 유명한 담이 돼요.
동네 고양이들이 사랑할 때는 먹을 것도 누가 갖다 주나? 돌아다니 다가 어디 가서 들춰서 쥐새끼나 집어먹고 곡식이라도 먹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집이 두 집이 있으면, 그 두 집에서 살다가 어디에서 만 나는 거예요? 담이 있으면 담 위에 올라가서 만나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 야옹, 야옹’ 하고 신호를 하는 거예요 그런 걸 다 보지요?
새들도 그래요. 새가 왜 노래해요? 사랑이 그리워서예요. 새끼들도 노래합니다. 왜? 첫째는 사랑이 그립고, 그 다음에 밥이 그립고, 그 다 음에 잠이 그리워요. 잠은 혼자 자기 싫거든. 저녁이 되면, 새들이 자
111
기 쌍을 찾는 거예요. 둘이 찾아요. 수놈은 암놈을 찾고, 암놈은 수놈을 찾아 가지고 해 지면 들어오는 거예요. 내가 새에 대해서 많이 연 구한 거예요. 취미가 있었어요.
“ 어떻게 그거 날아갈까? 날아가는데 솜털 같은 털에 공기를 이렇게 한다. 싹 붙여 놓았는데, 구멍이 있으면 공기가 빠질 텐데 어떻게 날아 갈까? 거기에 보이지 않는 풀과 같은 것으로 그물이 돼 있느냐?” 해서 보게 되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헤엄쳐도 그래요. 헤엄칠 때 손 여기에 젓가락 같은 것도 끼우고 하게 되면 빠르다는 거예요. 발보다 도 말이에요. 그런 면에 있어서 많은 생각을 했지요.
원리원칙이 뭐예요? 원리원칙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 변하지 않는 것이 뭐예요?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 변하지 않지. 수정 같은 게 변하 지 않지. 구조적인 내용에 있어서 아무렇게나 돼 있지 않아요. 육각이 면 육각으로 딱딱딱 돼 있기 때문에 어디 들어가 끼우더라도 어때요? 들어가 끼울 때 끄트머리에 끼우든가 여기에 끼우게 되면 각에 맞는다 는 거예요.
이런 것은 오래가요. 다이아몬드나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장석 하고 수정은 다른 거예요. 장석은 오각 결정체로 돼 있어요. 결정체가 돼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결정체가 안 돼 가지고는 오래 못 가는 거 예요. 그러니 눈도 결정체가 되고, 코도 결정체가 되고, 입도 결정체가 된 거예요. 입이 마음대로 움직이나? 이 가죽이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발음을 잘 못 해요.
근본으로 들어가게 되면 존속이다, 계속해서 살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존속하기 위해서는 존속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고, 여건이 필요해요. 환경이 있더라도 플러스가 왼쪽에 있으면, 왼쪽에 있어서는 안 되거든. 플러스가 바른쪽에 있어야 할 텐데 왼쪽에 있으면 여건이 안 되니 하나 안 됩니다. 여건을 중심삼고 바꿔치면, 그것도 후덕덕 하 는 거예요. 바꿔치면 어디에 붙느냐? 여기서는 안 붙지만 내려가서 붙
112 대신자가 돼라
든가 위에 가서 붙어요. 여러 가지 관계성을 가지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이제 뭘 했나? 맹세문을 했지. 맹세문의 첫째가 뭐예요?「본연의 창조이상입니다.」그게 필요해요? 창조이상이 왜 사람에 게 필요해요? 맹세문이 뭐예요? 외우는 것도 귀찮지. 분석하고 자리잡 으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천 년 연구해도 그 환경에서 얘기하 던 생각이 퍼뜩 퍼뜩 퍼뜩 연결되지만, 그것을 떠나면 생각이 막혀버 려요. 맹세라는 것이 그래요. 맹세는 영원히 가야 할 표적이 돼 있어 요. 거기에 맞추지 않으면, 그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맹세문을 외우는 게 좋아요? 1절만 해도 수수께끼예요. 1절이 뭐이 던가, 천일국?「주인입니다.」천일국, 우주의 주인이에요. 우주 가운데 서 모델이라는 말이 돼요. 그렇잖아요? 천일국 뭐이라고? 해봐요. 1절 을 불러봐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뭘 중 심삼고…?「참사랑입니다.」어떤 게 중요한 거예요? 창조가 귀해요, 참 사랑이 귀해요? 왜 천일국인데 참사랑을 붙였어요? 돈을 갖다 붙이고, 지식을 갖다 붙이고, 권력을 갖다 붙이지 말이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본향 땅을 찾아….」참사랑이 혼자 가는 거예요, 상대가 있는 거예요?「상대가 있습니다.」사랑은 상 대가 없으면 영원히 없어지는 겁니다. 과부 홀아비가 왜 불쌍하다고 해요? 왜 고아가 불쌍해요? 사랑의 집, 사랑의 생활에 대해서는 몰라 요. 미국 젊은 사람들 중에 스텝파더(stepfather; 의붓아버지), 스텝마 더(stepmother; 의붓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은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부모가 자식의 사랑을 몰라요. 그거 큰일이에요. 영계에 가서 큰일 이에요.
상하관계가 사랑으로 연결돼 있고 좌우도 사랑관계, 전후도 사랑관
113
계로 연결돼 있어요. 제일 귀한 것을 말해요. 귀한 것을 말하기 때문에 마음이 상충 안 돼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라고 할 때 본심이 알아요. 본심에 틀리면 편안치 않아요. 몸뚱이가 이렇게 되고, 가만히 앉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달라지면 이렇게 가든가 이렇게 치우쳐요. 정 좌가 안 된다는 거예요.
새빨갛다는 것은 뭐예요?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새빨간 하얀 말이 있어요? 새빨간 하얀 말? 거짓말을 할 때 새빨갛다고 해요. 한국에서 ‘ 못된 간나 자식’ 하는데, 왜 모를 갖 다 붙여요? 그래야 욕할 때 맞아요. 모가 아니면, 둥근 간나 자식이라 고 하면 말이 돼요? 갖다 찌르고 다 이래야지요. 한국말이 자연발음에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제일 가까운 것이 한국말의 발음법이 에요.
가 나 다 라…. ‘가’가 뭐예요? ‘나’를 찾아가겠느냐? 가 가지고 달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 다’ 를 받아 가지고는 벌여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가 나 다 라예요. 그러니까 다 갖춰졌으니,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가 가지고 마 바 사 아예요. ‘마마’ 어머니를 만나고, 밥을 먹고, 생활하고 좋으니까 ‘ 아’ 하면서 탄복해요. 음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생활이념에 다 맞는 거예요.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그 다음에는 자 차예요. 자고는, 그 다음에는 차야 돼요. 이불을 차고 나가서 빨리 달려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방에서 차버리는 거예요. 자고 나서는 차는 거예요. 자 차, 그 다음에 뭐예요?「카 타 파 하입니다.」차면 어떻게 되나? 굴러가니 구덩이 파 고 내가 들어가서 숨을 수 있으면서 내려가며 차야 올라가지, 올라가 면서 차면 들어가지 않아요. 카, 그 다음에 뭐예요? 타 파 하예요. 내 려갔으니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높이 뭘 타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타 파, 파 가지고 하, 하하하! 그래야 그거 맞아요.
이것을 국문이라고 하는데, 발음이 뭐이라고 그러나? 그 이름을 뭐
114 대신자가 돼라
이라고 그래요?「훈민정음입니다.」훈민정음이에요, 뭐예요?「정음, ‘바를 정(正)’자입니다.」바를 정, 음은?「‘ 소리 음(音)’ 자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소리에 적합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것이 한글이다 이 거예요.
왜 그렇게 이름을 지었느냐 이거예요. 발음은 구조적인 내용과 모든 것을 담은 거예요. 자기가 필요할 생활의 방편, 편리할 수 있는 것이 말인데 본심의 마음에 합당하고 인격완성에 합당할 수 있는 내용을 중 심삼고 발음했기 때문에 이 발음은 하늘나라 영계의 발음도 할 수 있 고, 지상의 발음도 해요. 욕심을 가진 사람은 그런 뭐가 없지. 상대를 생각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발음하는 데 있어서는 한국말을 당하지 못해요. 이 대우주에 43억 이상의 발음이 있다는 거예요. 40억까지, 39억 8천만, 9천 만, 41억까지 넘어가는 발음이 있다는 거예요. 못 할 발음이 없다는 거예요. 그게 뭐이냐? 된시옷이에요. 나에도 된시옷이 있나? 가에는 된 시옷이 있지? 까, 가 나 다에도 있지. 라 마 바, 한 고개 넘어가면 반 드시 강이 나오는 거예요. 된시옷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후우 했으면, 후웃! 된시옷을 하니까 후웃. 또다시 갖다 붙인다는 것 아니에요? 되풀이, 주고받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된시 옷, 시옷이 뭐예요? 환경, 때에 대한 자세 시옷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어때요? 우리 같은 사람은 열 여섯 살에 일본말을 배워 가지고 1년 반, 2년 이내에『국어독본』이라는 소학교 책을 다 외워버 렸어요.
유교사상을 공부하다가 신문학을 공부하려면 학교에 가야 했는데 학교에 들어갈 수 없어서 학원에 간 거예요. 학원을 거쳐서 학교에 갔는
115
데 열 여섯 살에 일본말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워 버렸어요.
우리 할아버지나 무엇이나 독립군 괴수 노릇을 했기 때문에 일본말은 죽어도 못 하게 했거든. 그러니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을 당할 수 있어요? 일본말을 배우고, 그 다음에 영어를 해야지요. 나아야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왜정 때라도 학원에 다니면서 영어 성경을 가지 고 다녔어요. 그때는 말을 안 하니까 참고도 안 돼요.
영어도 그래요. 책을 암만 읽을 줄 안다고 하더라도 발음하기가 힘 들어요. 내가 15년 걸려도 따라가기 힘들더라 이거예요. 강의하게 되 면 문제예요. 발음은 같지만, 강약이 틀리면 듣지를 못해요. 맥도널드, 아침에 식당에 가서 힘을 주고 ‘맥도널드.’하면 안다구요. 일본 사람들 은 마구도나루도라고 하는데,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천 년을 말해 도 몰라요.
일본 사람은 아침에 들어 가지고 노트에 기록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해도 몰라요. 10년 후에도 몰라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을 보면, 한국 사람은 1년만 되면 먹고살고 전도도 잘 하는데 일 본 사람은 어때요? 3년, 5년 가도 알면서 말을 못 해요. 말했다가 못 알아들으니 쭈그러지는 거예요. 아이들한테는 그렇게 해도 괜찮지만, 자기보다 어른 되는 사람에게 말했다가 열 번을 해 가지고도 퇴짜를 맞으니 쭈그러져 가지고 입 벌리기가 무서워요.
그런 면에서 세계에 있어서 어떤 나라도 개척할 수 있는 선각자의 소질 있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또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있어요. 한 국 기후가 사온삼한으로 돼 있나, 삼한사온으로 돼 있나?「삼한사온(三寒四溫)입니다.」그것이 비준이 돼요. 사흘 추웠으면, 나흘 동안 화합하 는 거예요. 그래야 열이 더 많아 가지고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북극에도 가 살 수 있고, 남극에도 가 살 수 있 고,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어요. 열대지방에도 갈 수 있고 말이에요.
116 대신자가 돼라
그렇기 때문에 6․25동란이 난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민족 재편성과 더불어 재개조예요. 정치풍조의 공산주의냐, 민주주의냐?
한국에 있어서 양반이냐, 쌍놈이냐? 다 있지? 양반은 어떻고, 쌍놈은 어떻다는 거예요.
한국 역사가 그래요. 세상에서 피를 많이 흘린 나라가 한국이지,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양반이 영원히 양반이에요? 가인을 몰랐어 요. 그러면 왕권을 중심삼고 왕권에서 잘난 사람이 계대를 잇는 것이 없어요. 만년 장자가 해먹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장자 제일주의니 가인 이 아담 가정에서 피를 흘리게 한 역사의 전통을 중심삼고 많은 왕손 이 녹아나는 거예요. 왕만 되면 자기 일족을 다 망하게 만들지? 잘난 사람을 잡아죽이잖아요? 이것을 혁명한 거예요.
어디 가나 두 사람이 만나서 얘기하면 가인 아벨, 조금 좋은 것은 아벨이고 나쁜 것은 가인이에요. 아무리 나이 많더라도, 아무리 할아버 지라도 선하지 않으면 가인이 되는 거예요. 아무리 손자라도 착하게 되면 아벨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는 거예요. 아벨은 어린 아기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통일교회에도 가인 아벨이 있어요. 둘이 얘기하는 것을 보면 누가 자기를 변명하고,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눈을 붉히고 얼굴 표정이 달 라지느냐? 가만 보게 되면 눈도 찌그러지고, 코도 찌그러지고, 웃는 것 도 비웃는 것과 같이 돼요. 웃음에도 천 가지, 만 가지가 있는 거예요. 평상시에 눈이 노는 것을 봐 가지고 달라지게 되면, 벌써 마음의 균 형이 안 잡혔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 대번 알아요. 무엇 때문에 저러느 냐 이거예요. 여자가 자기를 이용하려고 할 때는 대번 알아요. 처음 만
117
나 가지고 기쁘고 반갑게 대해 주지만, 그 다음에 조금만 결점이 있으면 “당신 여기에 결점 있습니다. 코에 뭐 묻었소.” “ 어디요?”“ 만져보 소. 아닙니다. 그래도 있습니다.” 싸움해요.
뺑 하고, 여자가 손톱으로 긁어요. 손톱을 기르지? 여자의 무기가 그거밖에 없잖아요? 긁어 대서 얼굴에 손톱자국이 나면 “ 저거 여편네 한테 푸대접받는다.” 이거예요. 간판이 찌그러지는 거예요. 회사에서 아침에 조회하는데 “아이고, 우리 사장의 왼뺨이 긁혔다.” 이거예요. 왼뺨이니까 바른손으로 긁었다는 말이 되지.
그렇기 때문에 사흘도 안 가서 두 사람 가운데 누구하고 가까워야 되느냐?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그런 면에서 예민해요. 동네에서 꼬끼오 하고 새벽에 닭이 울어요. 시간을 알려주는 거예요. 시계를 보게 되면 어저께는 몇 시 몇 분에 울었는데, 그 우는 소리가 어제하고 오늘이 달라요. 그러면 닭이 울 때 꼬끼오 하고는 날개를 치지요? 그런 걸 알 아요? 그게 경고하는 건데, 다 깨라는 거예요.
천지조화가 참 멋져요. 전부 다 생김생김이 달라요. 우리 집 수탉이 울 때는 이렇게 울더니…. 큰 놈은 저렇고, 이건 몇 번째다 이거예요. 그것을 가려 가지고 싫어서 예고하느냐, 좋아서 예고하느냐? 싫어할 때는 ‘으으으’ 하다가 달라져요. 좋아하면 높아져요. 그러니까 노래를 하게 되면 날개까지 치지. 날개를 치면서 이제는 내려와서 남보다 좋 은 주인을 만나 가지고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시간이 있 다는 거예요. 우는 것이 전부 달라요.
말도 전부 다르지? 천 사람의 말하는 음성이 전부 다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이야, 귀가 얼마나 보화예요! 아버지 음성, 어머니 음 성, 조카 음성을 척 듣고 ‘ 저건 누구’ 라고 대번에 알지? 강아지가 울든 가 해도 구별해서 다 알게 돼 있어요. 좀 더 차원이 높으면 다 알아요. 다 알게 된다면, 그거 필요 없지요. 안 들어도 된다는 거예요. 공부를 안 해도 된다는 거라구요.
118 대신자가 돼라
그래, 통일교회 여러분이 우리 가정은 뭐이라고?「참사랑을 중심하고….」우리예요, 내 가정이에요?「우리입니다.」우리라는 말은 벌써 이것이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울타리 안이에요. 우리라는 말이 그런 뜻이 있어요. 남자 혼자 있을 때는 마음대로 했지만, 가정이 돼서 식구가 있으면 식구를 대동해 가지고 마음이라도 데리고 다니고 그래 야 돼요. 아침이면 저녁의 모습이라도, 그림자라도 달고 다녀야 우리가 되지 자기 혼자인데 우리예요?
우리 가정이라고 하지? 내 가정이라고 하나, 우리 가정이라고 하나?
「우리 가정이라고 합니다.」우리라는 것은 전체가 그룹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울안은 자기가 살 수 있는 곳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돼 지새끼니 무엇이니 우리에 잡아 넣는다구요. 그 자체가 복수니 자기를 극복해야 돼요.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보다도 많지? 어머니 아버지의 형제가 있지, 그 다음에 거기에 아들딸이 다 있어요. 형제가 많은데, 나 제일 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부모의 말을 안 들으면, 그건 중심을 무 시하는 거예요. 형님의 말을 안 들으면 형제끼리의 중심을 무시하는 거예요.
그러면 무시 안 할 수 있게끔 더 좋은 것이 있어야 돼요. 줄 수 있어야 돼요. 주지도 않고 받겠다는 거예요. 받아 가지고 자기에게서 없 애버리면, 그런 것을 도적놈이라고 해요. 남의 것을 자기 것같이 해서 없애버려요. 도적이 별것 아니에요. 남의 것을 자기 것같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도적 아니에요? 이것은 물러가야 돼요.
반드시 밤이 있으면, 아침이 오는 거예요. 저녁이 있으면, 아침이 오는 거예요. 아침은 저녁이 필요하고, 저녁은 아침이 필요해요. 그래 가
119
지고 밤을 맞이하고 낮을 맞이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저녁은 밤을 맞이하고, 아침은 낮을 맞이해요. 그래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 째 날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그렇게 해야 마음의 자리가 잡혀요. 마음 자체가 주고 받는 파동이 돼 있는데, 이렇게 움직이는데 그 움직일 수 있는 것에서 작게라도 움직여야 따라가면서 그림자의 모양이라도 그려 나가지, 아 예 동떨어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지면 없어지는 거라구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얼굴에 구멍이 몇이에요? 몇 구멍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이에요. 왜 7수가 완성수라고 해요? 구멍이 몇이에요? 이것 이 여섯, 일곱, 여덟까지 나가는 거예요. 그래야 볼 줄 알고, 맡을 줄 알고, 들을 줄 알아요. 구멍으로 말하면 몇이에요? 여섯이고, 일곱이고, 여덟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 8자는 너와 나와 같다는 거예요. 합하지 않았어요? 기어로 말하면 8자가 큰 기어와 작은 기어예요. 큰 기어는 이렇게 돌면, 작은 기어가 따라서 이렇게 돌면 영원히 합할 수 없어요. 반대로 돌아야지 요. 반대로 돌면서 기어 발은 맞출 줄 알아야 돼요.
남자 여자의 스케일(scale; 규모)이 다르지? 남자는 크니까 모든 게 크지? 밥을 먹어도 많이 먹고, 옷을 만들어도 천이 많이 들어가고, 모 든 게 그러니 누가 따라가야 돼요. 따라간다는 것은 본받아 간다는 얘 기 아니에요? 따로 간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따라간다는 것은 본 받아 가라는 거예요. 본 될 게 뭐예요? 기어 발이 맞아야 돼요. 안 맞으면 둘 다 깨져 나가요.
여기는 한 바퀴 돌려면 이런데, 이건 한 바퀴 돌려면 이것에 열 배예요. 크게 돌기 때문에 열 번도 돌아갈 수 있어요. 이게 한 바퀴 돌 면, 이건 열 번도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위에 사 람, 형님이 될 수 있는 사람, 아는 사람이 제일 아래에 반대되는 것을
120 대신자가 돼라
도와줄 줄 알아야만 균형이 잡히기 때문에 그 사회는 발전해요. 그러지 않으면 깨져 나가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보라구요. 코가 반대로 구멍 뚫어지면 어떻게 되겠나? 코가 태어날 때 “얼굴에서는 땀이 흘러나오니까 그 땀이 들어가면 큰일나지!” 하 면 서 다 알았어요. 코도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 거꾸로 됐으면 어떻게 되겠나? 마라톤 같은 것을 할 때 어떻게 되겠나? 이마에서 땀 나온 것 이 콧구멍으로 바로 들어간다면 말이에요. 마라톤 같은 것을 못 하는 거예요.
벌써 다 알았어요. 눈썹이 왜 났어요? 땀이 나니 귀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위 해서 눈썹이 나왔어요. 그거 희생이에요. 땀을 흘리면 이리 오는 거예 요. 위에서부터 털이 많고, 이쪽에 내려가면서 쓱 해 가지고 맨 나중에 는 몇 갈래를 중심삼고 살살살 흘러가서 요쪽으로 나오는 거예요.
눈을 보더라도 윗눈썹과 속눈썹이 어때요? 딱, 감게 된다면 물이 위로 쭈루룩 흘러 가지고 하나도 안 들어가요. 이야, 풀로 붙인 것처럼 잘 붙었다는 거예요. 힘 안 주고 이래도 눈에 안 들어가지요? 얼마나 찰떡같이 붙었어요! 또 여기에 살눈썹(속눈썹)이 왜 생겼어요? 살눈썹 에게 “ 너 왜 생겼니? 왜 여기에 생겼는지 알아?” 하 면 뭐 라 고 대 답 하 겠 어 요 ? “ 사람은 모르지만, 나는 태어나기 전에 이 세상에 나오면 공 기 가운데 떠도는 먼지가 있어서 그 먼지가 들어오면 큰일나기 때문에 살눈썹을 했소!” 한다구요. 그렇게 알았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공산당도 나한테 쫓겨나기 시작한 거예요. 눈이 몰랐느냐 이거예요. 콧털이 나서 안으로 들어가지 왜 밖으로 나왔어요? 콧물이 나오게 되면 더러운 것을 중심삼고 이리 해 가지고 쭉 나오는
121
거예요. 나중에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코딱지가 여기에 뭉쳐 가지고 의지할 곳이 없으니 벽에 붙는 거예요. 코딱지가 크게 나오면 그걸 해 보라구요. 다 해 가지고 흘러가지 않으니까 옆에 묻지만, 물로 해 가지 고 퉷 하면 뻥 하고 떨어져 나오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얼마나 기분 좋아요! 기분 좋으면 더러운 코딱지도 만지고 싶어요. 딱딱한 게 어떻 게 붙었다가 떨어져 나오노? 털이 반대로 돼 있으면 떨어지겠나? 털이 다 빠져야 떨어지지요.
여기도 왜 쭉 뻗지 않고 들어갔어요? 여기서 빨리 내려오던 것이 스톱해 가지고 위에서부터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쪽으로 갈 라져 흐르는 거예요. 입에 땀이 들어가면 큰일나잖아요? 다 방어선을 해서 서로 돕게 한 거예요. 눈을 눈썹이 도와주고, 또 금이 있는 거예 요. 이 금이 왜 있어요? 금이 깊은 사람은 땀 흘리고 살아야 돼요. 땀 흘리는 일을 많이 해야 돼요. 그러면서 이것이 요렇게 입으로 들어간 사람은 거지가 돼요.
보라구요. 이렇게 하면, 여기가 이렇게 돼 가지고 퍼져 나가야 잘살 아요. 이마도 넓고 말이에요. 이마가 넓은데, 이게 좁으면 틀림없이 이 리 들어갔지. 이마도 넓지만, 여기가 이렇게 되어야 돼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땀 다 피할 수 있게 한 거예요. 장군 같은 사람은 눈썹 이 새까맣고, 숱이 많아요. 전부 다 보호하게 돼 있어요. 여기도 털이 있지? 여자들은 없지만, 남자들은 보게 되면 이 주변에 털이 다 나서 방어선을 하고 있어요.
그래, 자기가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모든 지체는 화합을 중심삼고 생명체를 보호하는데, 그렇게 보호하는 데는 좋은 사람을 보호하지 나쁜 사람을 보호할 필요 없어요. 우리도 수염을 한번 길러보면 좋겠 지? 재수 없는 수염이 있지? 어떤 사람은 일부러 여기만 싹싹 하는데, 그거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깜짝 놀래요. 수염 난 것을 제멋대로 모 양 다르게 해서 자기를 특별히 드러내는 거예요. 그렇게 드러나 가지
122 대신자가 돼라
고 좋을 게 없어요.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데, 도적질하고 스리(すり; 소매치기) 하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거예 요.
협조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회에서 물러가야 돼요. 많이 협조하려고 하는 사람은 사회에서 환영해요. 간단한 얘기예요. 선생님이 이런 이치 를 두고 볼 때 어느 누가 그 이론에 맞지 않는 것이 없어요. 좋은 것 은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위해줘야 돼요. 언제든지 손 벌리고 원하 지 말라는 거예요. 날 도와달라고 하는 자리는 부끄러운 자리예요.
여편네가 돼 가지고 얻어만 먹고 도움만 받아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얻어먹고 사니까 갚는 데 있어서 힘든 아기를 낳아서 남편 앞에 바치 는 거예요. 자기 아기가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여자가 이혼하게 되면 절반, 아들딸이 있으면 남편의 재산 3분의 2를 빼앗아 가요. 미국에서 는 이혼재판을 할 때 ‘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라는 원칙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이 원칙대로만 하면 이혼을 하래도 안 해요.
키가 작은 사람은 키 큰 사람을 원하나, 더 작은 사람을 원하나?
「큰 사람을 원합니다.」잘났다고 할 때 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싫어 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여기서 하나 둘 셋 하면 떨어져요. 모 가지를 거쳐서 내려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3수를 지나게 되면 못 쓰 게 돼요.
맹세문이 그래요. 맹세문 얘기 시작해서 이렇게 길어졌지?「예.」제1 절이 뭐이라고, 우리 가정은?「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하 고…?「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이 어디예요? 인간들의 본향 땅이 어디냐 이거예요. 우리 조상의 기록이 있는데, 조상의 맨 좋고 나쁜 기 록이 있는 그곳을 찾아가야 본향이 되는 거예요. 본향의 고향을 말하는
123
거예요.
본향 땅을 찾아 뭐이라고?「본연의 창조이상인….」본연의 창조이
상! 본연의 이상이에요. 근본을 찾아가는 거예요. 본연의 창조이상 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지상․천 상천국을 창건해야 돼요. 참사랑의 부부를 중심삼고 가정에서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위대한 건 가정이상의 정착을 중심삼고 출발했다는 거예요. 정착이 맞았으니까 그 다음에는 뭐예요? 둘째 번 은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가 돼요. 대표예요. 대표는 하 나밖에 없어요. 또 중심도 하나밖에 없어요. 대표가 둘이 되나? 둘이 되면 얼마나 혼란해요! 많을수록 분깃이 나눠지는 거예요.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그 다음에 뭐예요? 가정에서는…?「효자.」대표 가정이 돼야 하고, 중심 가정이 되면 효자 중의 효자가 되어야 돼요. 대표가 효자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중심 이 효자가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뭐예요?「가정입니다.」가정의 도리예요. 일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이라고 하려면 3대부터 치지? 집집마다 3대는 다 갖추고 있어요. 대개 4 대조까지 있는 거예요. 증조할아버지까지 하면 4대가 되는 거예요. 3 대가 있어야 정상이에요. 손자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하나님이 1대라 면 2대, 3대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상가정이 되나, 안 되나? 놀라운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 다음에 3은 뭐예요?「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황족권입니다.」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4대심정권과 3대왕권, 그 다음에 황족권이에요. 가인 아벨의 문제에서 죽여버리는 것이 없어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본연의 자리로 가면 가인 아벨의 피 흘리는 싸움이 없어요. 핏줄이 달
124 대신자가 돼라
라졌기 때문에 싸웠지, 핏줄이 복귀되면 싸움이 없어지는 거예요. 맞지요?
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그 다음엔…?「황족권입니다.」황족권이에요. 질서를 무시해 가지고 역모할 수 없어요. 존속환경의 질서를 맞추 게 돼 있는데, 시계면 열두 시간 외에 열 넷이나 열 다섯 시간을 잡아 서 셀 수 있어요? 따로 붙일 수 있나? 스물 네 시간으로 하면 모르지 만 말이에요. 바로 얘기했어요. 4대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지? 할아버지, 그 다음엔 아버지예요.
4대심정권과 3대왕권이지? 영적인 부모의 나라, 그 다음에는 육적인 부모의 나라로서 영육이 합한 자녀의 나라예요. 그래서 손자에서부터, 4대에서부터 씨가 나오는 거예요. 1대 2대 3대, 여기서부터 씨가 나오
는 거예요. 그 4대서부터 번식해 나오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구형이 생기지 않아요, 상하․좌우․전후라는 것이. 그 렇잖아요?
상하․좌우․전후라는 가정의 형태, 운동할 수 있는 상하․좌우도 엇바꿔 치면서 구형을 만들고 보태 줄 수 있는 놀음을 안 하면 구형이 나오지 않는 거라구요. 그래서 3대권은 불가피한 거예요. 4대심정권도
불가피한 거예요. 그 다음에 형제가 원수예요? 원수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안 그래요?
그런 원칙이 있는데, 가정맹세가 그렇게 돼 있는데 원수를 갖고 “저 놈의 집 망해라, 저놈의 아들 죽어라!” 하는 마음을 가지면 천국 못 들어가요. 4대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가 황족권이에요. 같은 피를 받았으니 나무가 동서남북에 다 가지가 나야 되고, 가지가 난 동 서남북에 있어서 크고 작은 것이 있지만 꽃필 때 꽃피고 열매 맺힐 때
125
가을에 가서 같은 열매를 맺혀요.
같은 씨에서 시작해서 같은 열매를 맺는 거예요. 어느 가지인들 같은 열매요, 같은 씨를 거둬요. 천 년 후에 난 열매하고 천 년 전에 하 나 심은 알하고 가치는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평할 수 없어요. 하 늘나라 창고에 들어가는데 누가 불평하나? 그곳을 향해서 가지 못하고 합격 못 된 것이 한이지요. 자기가 못 했으니까 자기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일도 안 해 놓고 공짜로 동참하겠어요? 그렇잖 아요?
씨가 움이 터 가지고 줄기 잡고, 가지를 펴고, 잎이 나와 가지고 사철 커야 돼요. 커 가지고 꽃이 피지? 아까도 용문산 얘기를 했지만, 사 냥 간다면 용문산에 가는 거예요. 큰 산이니까 말이에요. 그것도 ‘문’ 자가 들어갔어요. ‘문’ 자가 뭐예요? 글 할 때는 보이지 않는 사상을 말하는 거예요, ‘ 문(文)’ 자가. 학문을 말하고, 또 그 다음에는 제단을 말해요. 네 다리에 점 하나 한 거예요. 제단 위에 제물이에요.
국가가 인정하는 고시를 통과하게 되면 국가의 장관이나 무엇이나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실력을 보고 어떻게 해요? 자기가 현재 있는 사람의 비준을 보게 되면, 그 비준 앞에 올라가게 될 때는 젊은 사람 이라도 군수를 만들고 도지사도 만들고 다 그래요. 그건 주인이 될 수 있어요. 하늘이 그렇게 택하는 거예요. 딱 같이 순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에서는 시험을 치는 것보다도 실효성이 누가 더 있느냐 이거예요. 누가 행동을 민첩히 하느냐 이거예요. 누가 빨리 하고, 누가 순식간에 하느냐 이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의 것을 할 때에는 제일 정성도 많이 들이고, 빨리도 하고, 잘 하려고 시간이 걸리 더라도 아깝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것이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이냐? 아내를 위해 사는 것보다도 전체 평균적으로, 균형적으로 그 원칙이 어떻게 돼 있느냐? 아내
126 대신자가 돼라
는 남편을 위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하고…. 이제는 자기 마을의 풍습이 아니고 세계의 풍습, 무한한 세계의 풍습을 갖더라도 이런 원칙에 있어서 포괄하고 소화할 수 있다고 해야 행복하다는 거예요.
돈을 쓰더라도 남편이 벌어온 돈과 내가 벌어 온 돈의 저금통장을 달리해야 되겠나, 한 저금통장을 만들어야 되겠나?「한 저금통장을 만 들어야 됩니다.」다 그렇게 살아요? 여자들은 남자가 돈을 많이 쓰니 까 저금통장 하나 만드는 것을 싫어해요. 돈 쓰려면 의논해서 쓰라는 거예요. 나 이렇게 쓸 텐데 쓸까요, 말까요? 쓰지 말라고 할 때는 안 써야 할 텐데, 쓰지 말라는데 쓰니까 별동은행의 저금통장이 필요하지. 사랑이 귀해요, 돈이 귀해요, 저금통장이 귀해요? 남자나 여자나 왜 겨드랑이를 만지면 간지러워요? 남자나 여자나 겨드랑이를 만지면 간 지럽지?「예.」여자와 남자가 달라요? 그거 왜 간지러운 거예요? 아무 나 건드려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겨드 랑이를 만져주기를 바라요. 겨드랑이 털도 몇 주일 만에 빠지나, 1년 열두 달 만에 갈아치우나? 겨드랑이 털이 몇 년씩 갈 것 같은가, 빨리
떨어져 나가겠나?
눈썹이 맨 처음에 나온 것이 일생 동안 붙어 있나? 눈썹이 딱 나오 면 자라던 눈썹이 그냥 그대로 있나, 그래도 자라나?「자라는 것 같습 니다.」그러니까 그거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죽어도 썩지 않는 것이 머리카락이더라구요. 머리카락이 먼저 썩나, 살이 먼저 썩나? 뼈가 녹 더라도 머리카락은 남아 있어요.
신경계통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다구요. 머리에는 37도의 열이 있어요. 왜 머리카락이 많이 나는 거예요? 이게 열을 발산하는 안테나예요. 몸뚱이에도 솜털이 있지? 벌써 쓱 보면, 남자는 여자보다 털이 많아요.
127
땀을 많이 흘러야 돼요. 그러나 겨드랑이 털, 사채기(사타구니) 털은 같아요. 난 안 날 줄 알았더니 여자도 나데. 그래요?
여자들은 자랑할 때 털이 있는 것을 싫어하지? 눈썹도 뽑는 거예요. 시집가게 되면 그려 가지고 뽑는데, 그거 다 부작용이 있어요. 그러면 어디 한 부분에 있어서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남자가 자기 손으로 자 기 겨드랑이 만질 때 간지러워요, 안 간지러워요?「안 간지럽습니다.」난 간지러운데? (웃음) 웃어요. 웃는다구요. 안 간지럽다고 하는데, 나 는 만질 때 웃어요. 그래, 아내가 만지면?「간지럽습니다.」
여자들이 살다 보면 말이에요, 가슴에 남편 손이 자주 오는 게 좋아요, 자주 안 오는 게 좋아요? 여자들 답변! 노동자의 손이든 병신의 손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할 때에는 자기 제일 숨겨진 장소에 갖 다가, 추우면 이렇게 갖다가 끼우는 거예요. 비밀 장소도 공개다 그 말 이에요.
여자 남자에게서 비밀이 뭐예요? 그것 외에 뭐 있어요? 그거 뭐 숨길 게 있어요, 남편 앞에? 여자들, 남편하고 잘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벗고 들어가는 게 좋아요, 입고 들어가는 게 좋아요? 가만 보면, 입고 들어가는 것보다도 어때요? 사랑을 귀하게 생각할 때 거치적거리는 것 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사랑할 때 두터운 이불을 쓰고 들어가서 하나, 다 차고 하나? 진짜 사랑할 때에는 진짜 발가벗고 해야 되는 거예요. 걸리는 것이 없다는 거지요. 걸리면, 신경이 다른 데로 가요. 안테나에서 불이 통해야 할 텐데, 다른 줄이 있으면 거기로 다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단 둘이! 단 둘이 사랑이에요, 단 셋이 사랑이에요? 아줌마들!
사랑하는 여자의 젖이 뚝 나온 거예요. 젖이 왜 나왔어요? 만져달라는 거예요. 빨아달라는 거예요. 그러니 아기를 열 사람 기르면, 젖이 늘어나 가지고 배꼽까지 와요. 업힌 아기한테 이렇게 해서 빨리더라구요. (웃음) 그런 젖이 맛있겠나, 달라붙어 가지고 기름 짜듯이 짜야 나
128 대신자가 돼라
오는 국물이 맛있겠나? (웃음)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줌마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젖을 자꾸 빨면 늘어나요.
여자들이 오십 넘으면, 사십 넘으면 뚱뚱해집니다. 왜 뚱뚱해지느냐? 젖도 뚱뚱해지는 거예요. 힘있게 아기들이 많이 빨기 때문에 가죽이 늘어나요. 우리 어머니도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자기 젖을 빨 정도가 됐어요. 내가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 아기들도 나이 많아도 어때요? 나도 그랬어요. 스물이 넘더라도 학교 갔다 와 가지고 어머니 옆에서 자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아기와 같이 젖을 안 만져주면 섭섭해해요. “ 엄마, 아들이 이렇게 젖 만지는 게 젖 먹이던 것보다 더 좋지?”그렇다는 거예요.
수택리에 붙은 사진은 우리 어머니 사진이 아니에요. 제일 고생한 얼굴이에요. 내가 그 사진을 어머니 사진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뭐예 요? 어머니가 흠이 여기에 있어요. 왼쪽이 되겠구만. 흠이 있어요. 그 것을 중심삼고 잊혀지지 않는 거예요. 아버지는 학자예요. 책만 알아 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책 붙들면 그거 다 끝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연구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앉아 가지고 자기는 바느질하는데, 영감은 앉아 가지고 책 읽는 것이 바느질하는 것보다 바쁘고 계속해서 앉아 있으니 까 짜증내고 다 그럴 것 아니에요? 그래도 듣지 않으니까 여자가 화나 서 책을 감춘 거예요. 감췄다고 그것으로 되나? 아침에 감췄으면 점심 때 그거 또 봐요. 점심때도 감췄으면 저녁에 가만히 있을 게 뭐예요? 무슨 재미가 있느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반대만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맞아요.
어머니가 그때 귀한 옷을 만들고 있었던 모양인데, 그러면서 짜증내
129
가지고 말다툼하다가 집어던지다 보니 어떻게 됐어요? 화로를 놓고 인두를 집어넣어서 다림질을 하잖아요? 깃 같은 것을 누르는 거예요. 아 버지가 성이 나니까 잡아채 가지고 인두를 던져 가지고 여기에 맞았어 요. 그 피 흘리던 것이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까지 알아요. 어머니한테 그러니 아버지가 밉다면, 내가 가서 받아칠 텐데 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어머니 얼굴을 보면 대번 알지. 흠이 있어 야 할 텐데, 흠이 있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고, 나도 못생긴 남자가 아닙니다. 골상학적으로 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요. 골상을 보는 데 이명학이라고 한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있었어요. 이놈의 영감이 나라의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한 번 보는데 돈을 엄청 받아먹는 거예요.
처녀 총각의 궁합을 봐 가지고 한 쌍을 맺어주는 데 자기는 1주일, 2주일 걸린다는 거예요. 나보고 “ 문 총재 당신은 어떠냐?” 이거예요. 그때 430가정 할 때니 하루에 칠십 몇 쌍, 팔십 몇 쌍을 하고 이놈의 영감한테 갔더니 물어보는 거예요. “ 당신은 어떻게 이런 놀음을 하느 냐?” 이거예요. 이름난 사람이 한 쌍의 궁합을 맞추는 데 그렇게 걸리 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내가 그런 이야기를 할 때 새빨간 거짓 말로 알지.
선생님이 결혼 매칭을 하루에 몇 쌍까지 했을 것 같아요? 방법을 알 아요. 눈 깜빡이는 것을 빨리 하는 사람하고, 드문드문 하는 사람이에 요. 눈 깜빡깜빡 해서 바라보는 초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게 중요한 거예요. 깜빡깜빡 해서 초점이 어디예요?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수평이에요?
내려가는 사람하고, 올라가는 사람하고 하는 거예요. 내려가는 사람 끼리 하게 된다면, 아들딸이 병신 돼요. 눈 병신이거나 어디가 결여된 다는 거예요. 내려가는 사람은 올라가는 사람하고 해서 비준이 맞게 해야 된다구요.
130 대신자가 돼라
보통 남자들은 눈이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자는 내려가고. 왜 여자는 내려봐야 돼요? 걷는 것을 주의해야 돼요. 왜? 임신해서 막 걷게 되면 어떻게 되나? 이렇게 돼 있어서 그렇게 습관 되면, 그때가 되면 자빠져요. 아래를 바라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방어하기 위해 서 어릴 적부터 내려다봐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눈이 조그만데, 요러고 있으니까 모르지만 눈 큰 사람들은 대번에 알아요. 겁이 많고 오래 못 가요. 이 줄기를 보면, 끝 이 짧고 긴 거예요. 끝의 길이가 달라요. 봉황새 같은 것은 보게 되면 눈을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까지 가는 거예요. 꼬리가 길면 인내성이 많고, 운이 길다는 거예요.
뿌리가 길면 나무가 크지? 마찬가지예요. 눈이 조화통이라구요. 눈에 시뻘건 핏줄이 있어 가지고 골짜기가 깨끗한 사람하고, 여기에 살 이 나온 사람은 도적질하고 다 그래요. 욕심이 많아요. 선생님은 많은 사람을 대해서 일생 동안 말한 거예요. 여기도 지금 바라보는데 자기 들이 잘났다고 버티고 있지만, 가지각색이 달라요.
저 사람은 내가 어디서 보던 사람이고 누구 같다 이거예요. 열두 가지 종류니까 무슨 형이고, 앉아 있는 것이 어떻게 앉아 있으니까 짐승 에 비유하면 무엇이니 그런 짐승은 오래 못 산다 이거예요. 오래 못 살아요. 닮는다는 거예요. 남의 일생문제인 결혼해 주는 것이 쉬워요? 그래도 내가 맺어 준 사람들을 보게 되면,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래 도 그만한 것이 다행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의 아들딸은 머리가 좋아요. 좋은 종자를 남겨야 되는 거예요. 키 크는 것처럼 올라가는 운세만 되면 어떻게 돼 요? 뿌리가 없으면 넘어져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131
말도 그래요. 지나치면 안돼요. 지금 내가 지나치게 이야기하누만! 그렇지만 마지막에 결론을 좋은 말로 하면 지나친 말도 살아나는 거예 요. 선생님을 위해서 이야기하면 안되지.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더 큰 세계를 위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그 큰 비준이 틀렸더라도 말하는 사람 의 비준을 맞춰 나가기 때문에 마음에 상충을 안 느껴요. 말하고 나서 돌아서면, 기분 나쁘면 안돼요.
설교를 내가 제목도 달아 가지고 해야지, 하나님이 가르쳐줘서 하게 된다면 기분이 나빠요. 돌아설 때는 텅 비어요. 설교를 자기들이 꾸며 가 지고 원고 써서 하는 것, 책에서 찾아 하는 것은 자기 것이 50퍼센트도 안 돼요. 그러니 나중에 늙을 때에는 자기를 자탄하고, 자체가 자살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도 많다구요. 남의 것만 했으니 자기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절대 남이 좋다는 것을 기억 안 하려고 해요. 내가 그 이상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보니 내가 시인도 아니 지만 세계시인협회에서 일등상을 받은 거예요. 열 여섯 살에 쓴 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든 살이 넘었는데 세계시인협회에서 문 총재에게 상장과 책자를 만들어서 보내더라구요. 그런 소질이 있지. 장편소설을 하루에 몇 개씩 엮으라고 해도 잘 꾸며대요. 우리 애들이 그래요.
10대 소년 때 일기 쓰는데 세 권까지 하루에 썼어요. 장편 역사가 다 나오지. 그런 책이 있으면 오늘날 청소년 교육에 얼마나 좋겠어요! 그건 금은보화보다 더 해요. 감옥 다니는 놀음하다가 다 불살라 버렸 어요. 4월 17일 부활절 때 흑석동에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윗돌을 중심삼고 기념한 거예요. 실체부활을 선포하고 떠났는데, 요전에 가니 까 공동묘지가 된 거예요. 국립공동묘지예요. 그렇게 돼 있지? 공동묘 지예요, 공둥묘지예요?「공동입니다.」무덤동산이에요. 거기에 사연이 많아요.
한강도 보게 된다면, 다리가 둘 됐어요. 가운데 나카지마라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위에 있었던 건데 아래에 딱 같은 것을 만들어서 왕복
132 대신자가 돼라
선으로 만들었지만 옛날에 그 섬을 중심삼고 전부 다 모래사장이에요. 서빙고도 모래사장이었어요. 한강이 슉 돌아서 흑석동까지 온 거예요. 거기에 산이 석산으로 돼 있었기 때문에 돌던 물이 꺾여 나가는 거예 요. 그러니까 위에서 꺾여 나가는 곳을 보면, 경치가 참 좋지요. 멀리 흘러가는 것이 다 보여요.
사람들이 한강에 오게 되면 노들강변, 버들동산에 오는 거예요. 거 기 높은 데서 바라보면 잘 보이는 거예요. 가면, 그 강변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있어요. 언제나 거기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모래 사장에 빈 데가 없어요. 거기에 옛날에는 자갈들이 있었어요. 모래하고 흘러나왔지만, 모래는 돌아 가지고 흘러 내려가는데 무거우니까 어떻 게 돼요?
서빙고에서 쭉 내려오다가 거기에서 돌이 무겁기 때문에 떼굴떼굴 굴러 가지고 가지 않아서 돌들이 묻혀 있다구요. 그걸 판 거예요. 자갈 을 판 장소가 있다구요. 자갈 판 데를 들어가면 5미터 내지 어떤 데는 10미터 이렇게 되는데, 거기에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낚시하 기에 딱 맞고, 물도 거의 흐르지 않아서 못과 같은 데서 수영하는 거 예요. 물이 깨끗해요.
그곳이 고향과 같은 곳인데, 가 보니까 그런 흔적이 하나도 없어요. 흑석동이 백석동으로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문 총재가 비로소 고향 을 떠나 가지고 거기에 간 거예요. 고향을 떠나 학교에 와 가지고 첫 번 여름방학 때 얼마나 고향이 그리운지 몰라요. 학생들이 고향에 다 갔지만, 혼자서 자취하는 거예요. 방학이 얼마나 긴지 몰라요. 10년같 이 길어요. 기다리는 시간은 길게 느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남들이 하지 않는 놀음을 많이 했어요. 여자들이 잘하
133
는 뜨개질 같은 것을 하거든. 내가 혼자 살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돼요. 반대하고, 여자도 반대하게 되면 독신생활도 문제없도록 훈련을 다 했 어요. 산에 가서 혼자 살 줄도 알고, 산에 가서 땅굴도 팔 줄 알고 전 부 다 그래요. 광산에 들어가서 동발(갱목) 받치는 것부터 다 배웠다 구요.
또 형무소에 가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형무소가 돈이 필요하거든. 죄수 중에 전문요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발 받치는 것을 몇 킬로미 터 하는 것, 1년 도급해 가지고 계약하고 파는 거예요. 거기에서 반장 의 노릇을 했으니 그래도 노동자 가운데 1등 계열에 들어간 것 아니 에요? 벌써 산줄기를 보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알아요. 갑자기 뻗 어 나간 것이냐, 아니냐 이거예요. 꼬불꼬불한 건 위험한 거예요.
동발 받치는 것을 그걸 봐 가며 받쳐야 돼요. 돌처럼 단단한 곳에 기둥을 해 놓으면 돼요. 거기는 봄이 돼서 얼음이 얼었다 녹았다 해도 흙 하나 떨어지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있어요. 그건 만년 가는 거예요. 물 렁물렁 한 데는 녹아 떨어지는 거예요. 그거 반대로 해야 돼요. 봐 가 며 해야 된다구요. 그런 데도 1등 노동자의 상을 받아 온 사람이에요.
또 김 매는 것을 날 당하지 못해요. 모를 옮기든지 하는 것도 그래요. 평안도는 여기보다 한 달이 빨라요. 오월 단오가 되면, 다 끝나요. 여기는 오월 단오에 시작하거든. 그러니 한 달 이상, 한 달 반 빨라요. 모내기를 할 때 장대가 열두 매듭이에요. 절반 절반 해서 두 사람이 잡고 나가는 거예요.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왔다갔다 하며 모를 심게 되면, 발자국이 들어가게 되면 뿡 떠요. 자빠지거든.
그걸 맞춰 나가면서 심으려면 다섯 손가락을 분할해서 움직여야 돼요. 여기서는 갈라놓으면 받아 가지고 순서대로 꽂아야 돼요. 그렇게 해서 빠르지. 비료공장에서 비료 담는 것도 1천3백 가마니 중에 8백 가마니는 내가 저울에다 올려놓아야 돼요. 하루 종일이에요. 어떤 때는 천 가마니도 한다구요.
134 대신자가 돼라
요즘에 낚시를 하더라도 그래요. 25년 동안 배 타더라도, 매일같이 나가더라도 남들은 어깨가 아프다고 하는데 그런 훈련이 돼 있기 때문 에 굳어질 게 뭐예요? 그건 노라리 가락이지. 낚시 던지는 것을 힘으 로 하나? 싹 해 가지고 쓱 하면, 끄트머리에 힘을 집중해서 휙 하면 돼요. 그런 데 훈련이 돼 있어요.
또 다마치기(구슬치기)를 잘해요. 바람벽 같은 데, 벽돌 같은 데, 단단한 흙이 돼 가지고 맞더라도 자리만 남지 떨어지지 않아요. 거기에 치기내기를 하거든. 쳐 가지고 누가 많이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높은 데를 쳐 가지고, 구슬이 슝 날아가야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 게 해 가지고 이긴다구요. 또 딱지를 따먹는 거예요. 한 뼘 이상 딱지 가 튀게 하든가 깔아 넘겨야 돼요. 깔아 넘기려니까 옆으로 세워 놓고 딱 하는 거예요.
그게 유명하기 때문에 동네방네 이름이 났어요. 그래 가지고 방에 들어가게 되면, 방 한 칸에 딱지가 있어요. 딱지 파는 가게처럼 해서 싸게 나눠주는 거라구요. 바꾸는 거예요. 무엇을 가져와라 이거예요. 자기에게 있는 귀한 것을 말이에요. 돈은 없지, 딱지는 필요하니까 집 에 어머니 아버지의 좋은 것이 있으면 갖다 바꾸자고 하면 바꿔주는 거예요. 그래, 돈벌이도 잘하고 다 그래요.
투전판에서 제일 무서워하던 것이 나라구요. 말 안 들으면 경찰서에 가 가지고, 밤에 가 가지고 아침에 형사를 데리고 와요. 그러니 내가 한다고 하면 무섭지요. 초저녁에 가면 가자마자 안 하는 거예요. 다들 밤새껏 하게 되면 담배니 무엇이니 어때요? 냄새나지만, 새벽닭이 울 때까지 하는 거예요. 마지막이 돼서 한 사람, 두 사람이 돈을 다 잃고 돌아가는 거예요. 열 명이 했으면 한 서너 사람은 집에 가는 거예요,
135
돈이 없으니까. “으음, 이제 됐구나!” 하고 반드시 딱 세판을 해요. 틀림없이 두 번은 이겨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틀림없는 거라구요.
슬롯머신이 있는 곳에 가더라도 블랙잭이 나오는 것을 반드시 알아요. 효율이도 여러 번 다녔지? 곽 회장은 사람이 굼떠요. 돈을 천 달러 대면, 한판에 일곱 판이에요. 천 달러씩 대면 7천 달러라구요. 혼자 다 못 놓게 돼 있어요. 몇 사람, 벌써 세 사람 이상 되면 팀을 이뤄서 댄 다고 하는 거예요. 무엇이 얼마인데 얼마를 떼어 준다고 서로가 약속 하는 거예요.
참 신기한 것을 많이 느꼈지. 하루 저녁에 23만 달러까지 땄구만! 그러니까 경찰이 지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노름판에 있어서 진짜 요술쟁이인 줄 알고 있어요. 속이는 줄 알아요. 속일 게 뭐예요? 정정 당당하지요. 위에서 다 보고 지키고 있는 거예요. 속이지 않아요. 데리 고 간 사람들에게 “ 내가 이제 한 짐 딸 테니까 사흘 이내에 그 돈 들 어오게 된다면, 사흘 이내에 다 나간다. 내 밑창까지 털고 간다. 그런 가, 안 그런가 한번 보자.” 이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 요.
지금도 그래요. 30분, 40분 이내에는 틀림없이 돈 따요. 하루에 만 달러 버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 투전판에 가서 돈을 따 가지고 전도비용으로 쓰겠나? 아니에요. 그건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영계도 후원을 안 해요. 그러게 된다면 병나요. 다리가 무거워지고, 힘줄이 당 겨요. 앉아도 일어서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알지. 취미로 하라는 거예 요. 투전에 미치게 된다면 여편네를 팔아먹고, 집을 팔아먹고, 거지가 되더라도 또 하는 거라구요. 손가락을 자르고도 하는 거라구요.
우리는 안 한다고 하면 안 해요. 그런 훈련이 돼 있다는 거예요. 어렸을 적부터 안 한다고 하면, 내가 정했으면 내가 정한 대로 해야 돼 요. 나라의 법보다도 내가 정한 것이 앞서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136 대신자가 돼라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성격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세워 가지고 이용한 거예요. 이용한 거지. 이용한다고 본다구요. 이런 얘기할 때는 불경스러운 말이지만 그래요. 내가 없으면 이마만큼 될 수 없어요.
이 자리가 어드런 자리예요? 세계에서 죽으라고 한 거예요. 미국의 1천773개 일간신문이 문 총재를 때려잡으려고 매일 경쟁했어요. 하루 에도 반대기사를 낸 것이 트럭으로 한 트럭 될 거예요. 닉슨은 1년도 못 가서 쫓겨났는데, 나는 지금까지 있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그래 서 신문기자를 하나도 만나주지를 않았어요. 지금도 내가 신문기자 오 라면, 수만 명이 날아올 거라구요. 꿈같은 사실들이 많아요.
신문기자가 비행기 타고 런던에서 오고, 독일에서 교회에 찾아오게 되면 청파동 교회에 꿇어앉아요. 꿇어앉는데 “ 신문기자 서양 녀석이 와 가지고 어떻게 그러느냐? 와 가지고 다리가 구부러져? 다리를 뻗치 고 앉아라. 이런 사람이 여기에 앉아 있게 안 돼 있으니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옆에 앉아서 신문기자를 교육해서 쫓아내는 거예요. 그 사람 이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와서 설교할 줄 알지만, 설교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거예요. 교주라는 사람이 맨 구석에 앉 아 가지고 열심히 듣고 있는데 알 게 뭐예요?
낚시를 가더라도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자기가 필요하면 만나는 거예요. 벌써 신문기자들은 강을 두 개만 옮겨가면 못 찾아와요. 낚 시꾼을 따라갈 수 있나? 낚시꾼은 어디 가든지 하루만 만나서 얘기하 게 되면 낚시기구가 없으면 낚시기구를 마음대로 옆에 있으면 쓸 수 있고, 밑감이 없으면 옆 사람 것을 쓰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 요. 혼자 낚시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친구가 필요한 거예요. 정보를 수집하기도 좋고, 지방을 알기도 좋은 거예요.
137
그렇게 살던 사람이 요즘에 간판 붙고, 120명이 하루에 들어가서 나라를 들었다놨는데 이제는 1천2백 명이 해야 돼요. 날짜를 정해서 발표할 거라구요. 120명이 한 다음에 1천2백 명은 초종교예요. 기독 교를 중심삼고 120명이 했지? 기독교가 본을 보였으니 기독교에게 지 겠느냐? 지지 않기 위해서는 동원하라는 거예요. 7대 종단이라든가 8 대 종단이에요. 다섯 개밖에 더 있어요?
성인 현철이라고 하게 되면 4대 성인하고 사상적으로는 누구예요?
「소크라테스입니다.」손가락을 곱았다 폈다 해서 테스트하는 거예요. 소크라테스가 그래요. 그러니 이래 가지고 연구한 거예요. 손가락을 감 았다 테스트하는 것이 학자라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감았다 폈다 해서 생길 것이 없어요. 손가락을 가지고 되나?
헬리콥터는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손가락을 굽혔다 폈다 하는 것보다는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면 국물이 생기는 거 예요. 왜? 시간이 없거든. 여기가 어디던가? 나는 서울 복판으로 알고 있어요. 시골로 청평의 한 구석인데 말이에요. 나에 대해서 염려했을 거예요. 도시를 그렇게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날락했는데 청 평 산골짜기에 가 가지고 어떻게 드나들 것이냐 이거예요. 드나들려면 왔다 갔다 세 시간 걸릴 텐데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헬리 콥터가 필요해요.
부산까지 가게 되면, 우리 헬리콥터를 타게 된다면 한 시간 6분이면 가요. 여수도 한 시간 늦게 가면 13분이고, 빨리 가면 11분이면 가 요. 동네에서 이웃집에 가는 시간이니까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우리 비행기의 좌석이 몇인가? 열 다섯 되지?「예.」열 다섯 명이 탈 수 있 는 비행기인데, 열 사람 이상 타게 된다면 속도에 지장이 있는 거예요. 돈이 더 들어가요. 많이 태우면 태울수록 그래요.
우리 패들은 언제나 선생님 비행기는 공짜로 타는 것이 전통으로 돼 있기 때문에 물어보지도 않고 몇 사람이 탔는지 헤어(세어) 가지고 어
138 대신자가 돼라
떻게 해요? 열 다섯 명이 타는데, 열 네 명이 탔으면 덮어놓고 올라와요.
그 비행기가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S92가 2천3백만 달러예요. 2천3백만 달러의 현찰을 가졌으면 세단 자동차 천 대를 살 수 있어요. 그런 비행기를 구경도 못 할 텐데 올라올 때 별의별 신을 신고, 별의 별 옷을 입는 거예요. 옷도 정장을 해 가지고 시집가는 사람이나 장가 가는 사람이 타는 비행기인데, 이건 고기잡이를 하다가 고기비늘을 붙 여 놓고 오줌 싸고 똥 싸던 것을 붙여 가지고 타는 거예요.
그 주인이 보게 된다면, 시코르스키 회사가 보게 된다면 나를 쫓아 낼 거라구요. 고급 비행기를 이렇게 망쳐 놓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마 음이 편하지, 나 혼자 가면 죄짓는 것 같아요. 역사에 제일 좋은 비행 기예요. 시코르스키에서 만든 비행기 가운데 역사에 없는 최고의 자가 용 비행기라는 거예요.
전에 타던 것은 8백만 달러짜리이고, 이건 2천3백만 달러짜리예요. 모양은 같아요. 도리어 타고 앉으면 앞이 안 보여요. 8백만 달러짜리 는 보게 되면 아래를 다 바라보고 그랬는데, S92는 들어가면 자야 돼요. 어디 가는지 몰라요. 불편해요. 그렇기 때문에 S92 비행기는 가져 오지 말라고 했던 거예요.
윤기병, 안 왔나? 오늘 기후를 알아봤어?「예, 지금 거문도에 바람은 잠잠한데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효율)」바다에 나갔는데, 비 오면 못 다니나? 바람도 그렇지. 태풍이 불어온다고 해도 나는 출동명령을 했어요.
내가 바다에 나갔다가 태풍을 만나 가지고 배가 뒤집어질 뻔한 거예요. 그 배가 큰 배인데, 그릇을 놓았는데 떼굴떼굴 굴러 가지고 춤추며
139
다녀요. 이렇게 가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가면 이렇게 돼 가지고 전부 다 움직여요. 우리 인진이가 “ 아빠는 죽을 배에 안 타니까 그렇게 알 아요.” 한 거예요. (웃으심)
이게 한 시간 20분 걸릴 것인데, 세 시간 걸렸어요. 세 시간 이상, 네 시간인가 걸렸어요. 그렇게 가는 걸 자기들도 아니까 “ 아빠, 무서 워!” 한 거예요.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에요. 서 있던 그릇이 기어다니 고 살아 다니는 것 같아요. 종일 왔다갔다하니까 말이에요.
또 배가 올라갈 때는 물결이 하나도 안 닿지만, 높은 데 올라갔다가 내려가게 되면 파도에 묻혀서 들어갈 것 같아요. 알렌이라고 선문대학 에 와서 영어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어요. 대학원을 나오고 큰 배 몇 천톤, 몇 만톤까지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이러니까 바다에서 자 기가 제일 선생이라고 하지. 튜너(tuna) 잡으러 가게 된다면 자기 말 을 들어야 고기를 잡는다는 거예요. “야, 이 자식아! 내 말을 들어. 여기서 스톱, 낚시를 내려!” 하니까 믿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고기가 없다는 데서 고기가 잡히고, 자기가 배운 것하고 다른 거예요. 배운 대로 고기 있다고 하는 데서는 고기가 안 잡혀요. 이러니까 선생님이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태풍 부는데 갈 게 뭐예요? 죽더라도 못 가지요.
태풍이 부는데, 고기가 부르고 있어요. 고래가 막 태풍 불게 되면 그 물결을 타고 좋아 가지고 뛰쳐나오는 거예요. 이런 판에 두 시간 반, 세 시간 가서 낚시를 내린 거예요. 낚시를 내리자마자 튜너 제일 큰 놈이 걸렸어요. 세 시간 동안 물 따라가는데, 얼마나 파도가 큰지 몰라요. 바람 불고, 파도 있는 데를 고기도 좋아하더라구요. 고래는 자 기 생일같이 좋아하는 거예요. 고래 수십 마리가 가는 길 앞에 나와서 노는 거예요. 그러니 무섭지요.
튜너를 잡아서 네 시간 반을 달리다가 아이고, 나중에 놓쳐버렸구만. 끊고 가요, 힘내기를 했더니. 그래 가지고 이놈을 언젠가는 잡아야 되
140 대신자가 돼라
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일화가 많아요.
글로스터의 바다를 잊을 수 없어요. 저 멀리 보이는 것, 집들은 안 보이고 도시도 안 보이지만 저 멀리 아득한 산꼭대기 표준을 중심삼고 얼마만큼 왔다갔다하느냐 이거예요. 바람 부니까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러나 언제든지 바라보던 그 자리는 몸뚱이를 이러면서 맞추고 나오 는 거예요.
운전하는 사람은 태풍이 부는데도 참 태평하지. 그래도 죽는다고 생각 안 해요. 졸면서 운전해요. 비가 억수같이 와서 머리에서부터 흘러 가지고 흠뻑 젖었는데 졸면서도 젊은애가 운전해요. 내가 생각할 때 무슨 죄가 많아서 네가 날 만났느냐 이거예요. 죄가 많아서 만났지요. 대학원도 나오고 다 이래 가지고 운전도 참 잘 해요. 그런데 그래 가 지고 졸면서 운전하는 거예요.
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대)가 지키는 시간이 지날 때 12시 반, 1시 돼 가지고 바람 부니까 배를 딴 데로 옮긴다고 해 가지 고 떠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밤새껏 달리는 거예요. 그러니 졸면서 가는 걸 볼 때 어때요? 졸면 안되지. 내가 눈을 대신해 주는 거예요. 나는 지켜보는 거라구요. 얼마나 물결이 좋다고 춤추는데, 거기에 홀로 가는 거예요.
바람이 교체되고, 높은 산이 있든가 낮은 산이 있어서 물이 돌게 되면 어떻게 돼요? 고비 물이 돌아갈 때 바람이 휙 불면, 배가 휙 돌아 가는 거예요. 삼각지대의 물결을 타게 되면 위험한 거예요. 젊은 녀석 이 그러니 미안한 거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대번에 잡아갈 텐데 말이에요. 그거 다 경험해야 돼요.
그래, 내가 코디악에서도 남이 안 다닌 곳을 많이 다닌 거예요. 무
141
슨 고기는 어디 살고, 무슨 고기는 어디 산다 이거예요. 코디악의 책임자, 내가 사장을 만든 사람은 한 시간 배 타고 나가는데도 가지 말라 는 거예요. 그거 날바다지요. 북태평양의 물이 흘러 가지고 알래스카의 물결은 유명한 거예요. 그러면 돈이 생겨요, 뭐가 생겨요? 손해나면서 하는 거예요.
또 배를 내가 설계하고 만들었어요. 나쁜 배를 만들면 어떻게 되겠나? 문 총재가 욕먹을 수 있는 거예요. 고장나면 통일교회에서 책임져 야 돼요. 그래서 배를 팔지 않았어요. 우리 배가 유명해요. 코스트 가 드에서 얼마든지 사겠다는 것을 내가 안 만들었다구요. 어디에 결점이 있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에요. 결점을 보완한 거예요. 이제는 미 국에서 유명해요. 통일교회가 쓰레기통을 주워다가 뭘 하는 줄 알았는 데 말이에요.
지금 미국 군함 수리공장 중에 제일 수리공장이 우리 공장이 돼 있어요. 왜? 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딴 데서는 그렇게 못 하거든요. 우 리는 부품이 없게 되면 깎아서 끼워주는 거예요. 유명하다구요. 그래서 수리공장만 해도 밥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수리공장을 만들어야 기술자가 완전히 돼요.
독일제 기계는 한 대에 1천만 달러, 2천만 달러짜리가 있다구요. 그런 걸 분해해 보면, 엉터리가 많아요. 가만 보니, 이놈의 자식들이 몇 십년도 팔아먹으려고 한 거예요. 개량해 가지고 몇 단계로 팔아먹거든. 내가 그걸 알아요. 분석해 가지고 10년 이상 팔아먹을 것을 알거든. 그러니까 그전에 내가 개량해 가지고 기계를 만들었어요.
한국에 옛날에 청와대에 제2경제부가 있었어요. 외국 선진국가의 기술을 중심삼고 독일 기계, 불란서 기계, 영국 기계, 일본 기계, 미국 기계를 담당하는 곳이에요. 구라파의 유명한 기계 생산공장들을 내가 지금부터 20년 전에 다 순회했어요.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독일의 제일 좋다는 기계를 가져다가 개조해서 만든 거예요. 팔아먹
142 대신자가 돼라
으려고 기술을 숨겨 놓은 것을 중심삼고 개조해서 만든 거예요. 그래서 독일 본공장에 기계를 팔아먹었어요. 왜? 가만 보니까 물건이 잘 나오거든. 그 기술자들, 벤츠 회사와 BMW 회사의 과장급 중에 통일 산업에 안 온 사람이 없어요. 또 이 라인생산을 할 수 있는 독일의 조 상회사를 내가 갖고 있어요. 세상을 개조하려면 과학세계를 개조해야 돼요. 그러니 기계공학이거든. 거기에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만든 발칸포는 1분 동안에 6천 발이 나가요. 얼마나 복잡한 지 몰라요. 강철을 녹여서 가타(かた; 틀)를 짜는데 그런 설비가 없으 니 필요한 것을 중심삼고 잘라 가지고 땜을 때우는 거예요. 때워 가지 고 만들었다고 웃었지만, 만든 총이 미제보다도 성능이 좋아요.
그러니까 그게 소문나 가지고 미군 사령관하고 박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시사했는데 미제보다 나아요. 아무것도 없는데 손으로 만든 거예 요. 발칸포 한 대가 얼마나 비싼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현대하고 대 우하고 정부가 어떻게 했어요? 경상도 패끼리 합해 가지고 해먹은 거 예요.
평안도 출신 문 총재하고 왜 안 했느냐? 1천만 내려온 사람들이 기독교인이에요. 신․구약을 해설하고 목사들을 많이 알기 때문에 문 총
재를 이론적으로 못 당한다 이거예요. 정부가 통일교회하고 하나되면 망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공업기술까지 있는 거예요. 1천만이 내려왔 는데 1천만이 전부 다 어때요? 이북이 남한 이상 앞선 기술을 갖고 있고, 모든 게 그래요. 농사법이나 모든 게 앞서 있어요.
이북 평양을 중심삼고 서양 선교사들이 와 가지고 문명을 개발한 지역이 남쪽보다도 북쪽이거든. 또 중국 대치하고 소련 방어할 국경선이 이북이니까, 일본보다도 중요한 요지가 이북이니까 이북에 대해서 중
143
점적으로 투자한 거예요.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선교적으로도 발전시키려고 한 거예요.
농사짓는 것도 그래요. 일본이 세계에서 좋은 곳을 이북에 배치한 거예요. 정주에 시범농장이 있다구요. 그러니 새로운 개량농사법은 이 남이 1년 반이나 2년, 3년 떨어져요. 몸 하나 오면서도 학교 월사금 같은 건 문제없어요. 집에서 한푼도 안 대 주어도 먹고살고도 남지. 그 러니 개척을 많이 했어요.
그 다음에 학교 졸업하고 하이라얼(海拉爾)이에요. 소련하고 중국하고 몽골의 삼각지대가 하이라얼인데, 거기에 취직한 거예요. 왜? 일본 말을 하고, 영어는 내가 책을 보면 이해할 정도니까 그 3개 국어를 공 부하기 위해서예요. 소련과 중국을 요리 못 하면 안돼요. 하이라얼에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많이 살았어요. 러시아의 말까지 배우는 거예 요. 배우기 위해서 가려고 한 거예요.
한참 망할 때지요. 일본이 불리할 때예요. 만주전업의 본사로부터 취임여비까지 받아 가지고 길 떠나서 거기를 가는데 길을 막아요. 발 이 떨어지지 않아요. 5년 내지 7년을 계획하고 가는 건데, 그러면 나 이가 어떻게 돼요? 삼십이 넘을 텐데 말이에요. 말씀을 준비한 거예요. 산에 가서도 숯공장, 그 다음에 나무공장의 기술을 습득한 거예요. 그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나라가 반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반대하게 돼 있어요. 역사적으로 볼 때 구태의연하지 않은 새로운 무엇이 나오 면 잡아치우고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몰랐으면 벌써 선생
님이 이 땅 위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면 어떻게 되나?
책들도 원고를 유광렬 문화부장한테 맡겨 가지고 피난보따리에 싸고 다니던 거예요. 이야, 내가 그거 볼 때…. 자기들은 귀한 줄 모르지만, 난 귀한 줄 알아요. 책들을 내가 빚져 가면서 만들었어요. 이제는 꼬리에 다 맞닿지?「예,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황선조)」글쎄, 오늘 얘기하면 오늘로써 책으로 만들 수 있잖아?「예.」꼬리가 머리하고 닿
144 대신자가 돼라
지 않느냐 이거야.「예, 그렇습니다.」그러니 안심하는 거예요.
오늘이 귀중한 날이에요. 충청북도! 내가 이북 김일성에게 제안한 것이 무엇이냐? 경계선 155마일이 필요 없어요. 제일 가까운 데 충청 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제일 가까운 거리이니 문 하나 사이로 북쪽 남쪽 해 가지고, 그 문을 통해 가지고 한 사람이 들어가 는데 이북의 백 사람이 먹을 것을 날라 가자 이거예요. 그런 제안까지 했어요.
그래서 충청도에 우수한 교구장들을 배치했는데, 요즘에 누구던가?
「충북 괴산은 한석수입니다.」누구야, 너야? 전에는 누군가?「괴산에 간 지 오래됐죠?」「예, 7년 됐습니다.」괴산?「괴산군입니다.」충청북 도 책임자 말이지.「여기 있습니다.」너야? 너 전에 누구야?「이명정 회장입니다.」이명정이지. 한국신학대학교를 나온 사람이야. 임자같이 공부한 사람이야.
그 색시가 대구의 누군가? 박마리아하고 관계된 사람하고 해 주었는 데, 색시가 그 신랑이 보기에는 탐탁지 않지만 가만 보니까 구렁이 같 은 여자라구요. 그 남자를 요리하고 살더라구요. 그 색시 어머니의 이 름이 분조예요. 무슨 분조인가?「김분조입니다.」그거 열성분자지, 신 앙에 있어서. 다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연결해서 그런 일을 하려고 했어요.
또 그 다음에 스패니시 노래 잘했던 사람이 있잖아?「서용원입니다.」서용원, 그 사람 요즘에 어떻게 됐나?「천안에서 훈독교회장을 하 고 있습니다.」중간에 사고가 생겨 가지고 문제가 생겼더랬는데, 그거 알아? 그거 다 모르겠지.
자, 가정맹세를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산
145
것 같지만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프로그램에 의해서 살았어요. 농촌에 가서도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농도원을 내가 만들지 않았어 요? 요즘에 농도원 책임자한테서 편지 왔지?「예.」40년 이전에 선생 님이 세운 것을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요? 충청남도 어디에 간다고? 농 도원을 빼앗아 간 거예요. 혁명정부가 농도원의 모든 움직이는 것을 그냥 본떠 가지고 교육도 한 거라구요. 한인수가 농도원을 정부에 팔 아먹은 셈이에요.
그런 게 참 많아요. 많지만, 내가 나라가 그랬으니 백성 된 입장에서 져야지.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자체가 나를 반대하고, 8대 정권 이 반대하더라도 그거 망하라고 내가 기도를 못 해요. 지옥까지 해방 해야 돼요. 얼마나 기가 찬지 몰라요. 모르고 그렇게 당하면 모르지만 뻔하니 알고, 뻔하니 끝이 어떻게 될 것을 아는 거예요. 나 하나 반대 하는 것은 괜찮지만, 민족이 망해요.
요즘에 중원천지에서 고구려가 문제 돼 있지? 수나라 당나라가 때려 잡기 위해 얼마나 야단이에요! ‘ 대조영’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말이에 요. 대조영은 발해 창국의 조상이에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연개소 문입니다.」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창시자와 같아요. 발해의 역사가 끊겨 서 없어졌어요. 동이족이 유명한 민족으로 중원천지를 주름잡던 민족 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어저께 저녁에 ‘연개소문’(텔레비전 드라마)을 봤는데, 요즘에 연개소문이 날 때라구요. 대조영의 ‘ 조’ 자가 무슨 ‘ 조’ 자예요?「‘ 비출 조(照)’ 자입니다.」황선조는 ‘착할 선(善)’자로 바꿨지?「원래 처음부 터 ‘착할 선’자였습니다. 그 ‘ 조(祚)’ 자가 ‘ 조상 조(祖)’ 자의 약자를 쓸 때 그렇게 쓰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복 조(祚)’ 자입니다.」
그런 역사가 있어요. 중국이 못 말아먹어요. 자기 마음대로 백두산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한반도를 자기 포켓에 있는 나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가만 둬두지 않아요. 잡아다가 교육시키
146 대신자가 돼라
는 거예요. 한국 정부가 내 말을 들었으면 4대까지 안 가요. 원칙이 그래요. 지금 8대를 지나는 거예요. 이제는 주인이 없어요. 세계에 주 인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죽으려야 죽을 수 없고,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 없어요. 드러나는 때인데 자리를 잡고 드러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국으로 왔어요. 조상의 무덤을 이장을 하든가 기억될 수 있게 비석을 세우든가 해야 돼요. 근본으로 돌아가야 돼요. 열 하나, 백 하나, 천 하나예요. 그걸 이론을 중심삼고 얘기하는 내가 어디 가서 죽어요?
여기가 고향 땅이 아니에요. 평안북도인데 정주라는 거예요. 또 정주(定州)예요. 정주가 유명한 곳이에요. 러일전쟁도 정주에서부터 시작 됐어요. 정주에 오산고보가 있어 가지고 인물을 많이 길러냈어요.
이광수가 우리 이창렬의 육촌인가 돼요. 형제뻘이든가 삼촌뻘이 돼요. 연세대학 총장을 하던 누구?「백낙준입니다.」그거 정주 사람이에 요. 문인, 시인, 사상가가 많아요. 오산고보에 대해서 우리 종조부가 염려한 거예요. 공산사상이 그때 세계적으로 풍비할 때이니까 안 가르 쳐 줄 수 없어서 가르쳐 준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민주세계에 어떻게 됐어요? 민주세계, 미국이 사상체제인가? 경제체제예요. 사상도 없어요. 그러니 공산사상에 똑똑한 사람은 걸려 들어가게 돼 있어요. 오산고보에서 졸업생들이 쭉 나온 거예요. 일본이 망할 때까지 40년 가까운 기간에 졸업생이 얼마나 많아요? 그 래 가지고 어디로 갔어요? 만주 아니면 소련에 들어가고, 일본에 들어 가고 다 헤쳐 간 거예요. 국내에 머무르는 사람이 없어요, 애국운동을 하면 감옥에 가니까.
일본과 대립하기 때문에 일본의 똑똑한 사람과 돈 있는 사람을 중심
147
삼아 가지고 바꾸려고 한 거예요. 일본이 외지인데 대륙과 연결 안 되어 가지고는, 섬나라 가지고는 세계를 지배 못 해요. 반도가 있어야 돼 요. 문화의 연결은 반도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서구문명에서도 그렇고, 동양문명에서도 그래요. 문화가 교류나 교차되어 가지고 나눠지는 곳 도 반도고, 합하는 곳도 반도예요.
그래, 공산주의 사상도 한반도에 왔어요. 갈라지기 위한 경계선이 된 거예요. 민주세계하고 공산세계, 유물론자하고 유심론자, 하나님이 있다는 전통 패하고 신이 없다는 도적 패예요. 딱 그렇게 됐어요. 종교 도 기독교가 중심이에요. 그리고 한반도는 정치의 분할지역이에요. 그 건 로마와 직결돼요.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일신과 투쟁역사를 논위하던 신들끼리 싸 우는 인본주의예요. 신본주의와 인본주의가 달라지는 거예요. 인본주의 를 중심삼고 신을 대체하는 것이 희랍철학 사상이에요. 그건 투쟁사상 입니다. 전부 다 싸워요. 근본인 사람이 몸과 마음이 싸워요. 마르크스 도 근본, 만물의 주인이 인간인데 인간의 몸 마음이 싸우니까 싸우는 이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논리적 기반이 없어요. 타락을 몰라요. 복귀 를 몰라요. 그건 꿈에도 상상도 못 했다구요.
그래, 유일신을 중심삼고 종교가 나온 거예요. 유대교가 남긴 것이 구원이라는 말, 복귀라는 말이에요. 복귀라는 말도 우리 중심삼고 생겨 난 거지요. 탕감복귀라는 것 말이에요. 죄를 지어도, 사람 몇 천만을 죽이고도 그렇잖아요? 스탈린은 얼마나 죽였어요? 7천만, 8천만을 죽 여버렸어요. 그래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남아 있어요.
왜? 역사가 2차대전은 연합국시대예요. 이건 사상시대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주의니까 때가 안 왔거든. 하늘이 그런 것을 허락 지 않아요. 그런 준비도 안 돼 있어요. 내가 준비하니까 아담 가정도 축복받은 36가정 주변에 가서 살잖아요? 그래서 상헌 씨가 놀란 거 예요.
148 대신자가 돼라
제일 죄의 원흉이 아담 해와인데, 제일 나쁜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 왜 여기에 와 있느냐 이거예요. 알아보니까, 물어보니까 지상에 있어서 참부모가 출발했기 때문에 문이 열려서 왔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거 예요.
이기붕이니 기독교에서 책임 못 한 사람들을 다 용서해 주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잘못한 것을 용서했지? 앞으로는 용서 못 해요.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아담 가정이 타락해서 조상의 자리를 잃어버린 거예요. 조상이 되기 위해서 야곱이 에서를 이겨 가 지고 어머니하고 아버지를 혁명해 버림으로 말미암아 뒤집어 박는 거 예요. 거기서 열두 지파가 나오는 거예요.
열두 지파를 씨로 해 가지고 72문도예요. 72문도는 열두 지파의 6배예요. 사탄세계가 이거 다섯 해 가지고 이걸 찾으려고 해요. 여섯을 어떻게 이렇게 연결하느냐? 이렇게 돼 있어요. 사탄이 이렇게 됐고, 아 벨이 이렇게 됐다구요.
사탄이 출발해서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다 해먹었어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늘이 이렇게 하나되는 법이 있어요? 이렇게 돼 있어요. 또 이렇게 돼 있어요. 반대예요. 전부 반대 니까 이거 이렇게 돼야 되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도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것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에 가야 돼요.
바른손이 움직여야지, 왼손을 쓰는 것은 병신 취급해요. 왜? 설명이 뭐예요? 왼손을 쓰게 되면 심장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타격을 받는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이 계시적이에요. 왼손을 안 쓰거든요. 서양에 가니까 왼잡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또 자는데 엎드려 자는 것이 바로 자 는 것보다 더 많아요. 동양에서는 오라고 할 때 이러는데, 서양에서는
149
이래요. 받겠다는 거예요. 이건 주겠다는 거예요. 전부 반대예요. 그러니까 종교가 사탄세계를 요리 못 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요리해야 돼요. 거짓부모가 그랬으니 말이에요. 무엇을 갖고? 사랑을 가지고. 거짓사랑이 아닌 참사랑을 가지고 해요. 참사랑 거짓사랑이 무엇 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냐? 참사랑 거짓사랑이 어디에서 출발해요? 생식 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정욕의 꽃이에요.
서울에 가나, 일본에 가나, 런던에 가나 남자 여자가 예쁘장하게 잘 차리고 나가면 어때요? 학교에 가나 직장에 가나 예쁘장하게 잘 입은 여자들, 매미 넥타이를 해 가지고 빼고 다니는 남자들을 바라보는 거 예요. 네거리에 가서 구경만 해도 그 나라의 풍습을 다 알 수 있어요.
봄 절기의 꽃과 같이 입고 다니는 사람은 얼마인가? 그 다음에 여름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인가? 그 다음에 가을 옷이에요. 옷을 얼마나 갈아입는가를 봐 가지고 그 나라의 운세를 잴 수 있다는 거예 요. 겨울에는 파먹고 잠자야 돼요.
한대지방이나 이런 데서는 생일이 겨울에 많아요. 봄 여름에 생일인 사람은 많지 않다는 거예요. 문화인은 봄철에 결혼하고, 가을에 결혼하 는 거예요. 여름에는 안 하거든. 여기서 봄 생일, 손 들어 봐요. 또 가 을 생일, 겨울 생일! 원래는 겨울 생일이 많아야 된다는 거지. 먹고 자 고, 그것밖에 더 있나? 여름 생일은 많이 없어요. 그러니 사주풀이도 계절에 대한 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운세가 따라가요. 그것이 70퍼센 트 맞아요. 70퍼센트까지는 맞지만, 100퍼센트는 안 맞아요.
자, 가정맹세부터 시작했어요. 가정맹세는 우리 가정이에요, 뭐예요?
「우리 가정입니다.」가정이에요. 가정은 자기 부처하고 아들딸만이 아니에요. 가정이라는 것, 집은 하나인데 뜰도 하나가 되어야 돼요. 세
150 대신자가 돼라
조상이 다 산다고 해서 셋이 아니에요. 집이 하나인데, 뜰은 셋 아니에요. 집이 하나니까 정원도 하나여야 돼요. 셋 있으면 할아버지 정원, 아버지 정원, 그 다음에 자기 정원, 손자 정원이 되나? 집은 하나인데 그렇게 사는 거예요.
3대가 한집에 살아요. 손자가 없게 되면, 희망이 없는 가정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게 돼 있지? 4대까지도 살아요.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아담의 아들딸이 3대예요. 3대 아들딸이 결혼해 가지고 살림살이를 하기 시작해야 소유권을 분배해 주는 거예요. 소유권을 먼저 분배하고 결혼하는 데가 있나? 아들딸을 낳아야 세간을 내지요. 안 그래요? 아들딸을 낳더라도 못해도 3년, 4 년을 잡아야 돼요.
가정(家庭)이라는 것은 집과 뜰을 말해요. 할아버지가 살던 집, 할아버지가 꾸미던 집을 아버지는 좋아하고 더 보태야 돼요. 팔면 안되 는 거예요. 왜? 아들딸이 나오니까 집을 늘려야 되고, 정원을 늘려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아담 가정이라는 것이 아담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 세계 가정의 출발이니만큼 억만 세대의 모델이 되어야 돼요. 가정적 모델이 안 나왔다는 거예요.
여기가 궁전이에요?「예.」오늘 아침에 내가 여기서 쭉 돌아본 걸 알아요? 자리를 잘 잡았는가를 내가 평가해 봤어요, 쭉 다니면서. “ 어 디에 무엇이 기울어졌구만!” 하 면 서 이제는 내가 감정해 가지고자리 잡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이 안시일이지?「예.」안시일(安侍日)이 무슨 날이던가? 하나님이 쉴 수 있는 나라가 돼야 되는 거예요. 금년이 6년째예요, 7 년째예요?「천일국 6년입니다.」6년째에는 이 손에서 하늘이 이렇게 됐던 것을 뒤집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이놈은 이렇게 됐는데, 공산세 계가 뒤집어져서 갖다 맞춰야 돼요. 6수를 갖다 맞춰야 돼요. 같이 수 평이 되지? 이거 수평이 아니에요?
151
손이 합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합하나? 합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사탄이 다 지배해 가지고 여기서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여기까지 돌아와 가지고, 그 다음에 여기 와 가지고 이 손을 감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6수예요.
하나님, 그 다음엔 아담 해와, 아들딸이에요. 하나님 자리와 아들딸 자리를 다 차지했어요. 그러니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혼자 암만 했 댔자 안 된다구요. 상대, 쌍쌍이상으로 돼 있으니 반드시 바른쪽을 점 령해야 돼요. 싸워 가지고는 점령 못 해요. 세계가 공산세계와 싸워 가 지고는 반발이니만큼, 서로서로가 플러스와 플러스가 되겠다고 해서 반발하니만큼 천지이치가 한쪽은 망해야 돼요.
그러니 주인 없는 세계가 될 것이다. 틀림없이 천일국 6년째에 만나야 되는 거예요. 4년 간에 기초를 잡아 가지고, 4년 동안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나라의 형태를 갖춰야 되는 거예요. 6수인데 5, 6, 7, 8이 중앙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앙수지요?「예.」또 여기서도 하나 둘 셋 넷, 중앙수예요. 그래서 6수를 중심삼고 5, 6, 7, 8까지예요.
이것을 잡지 못하면, 이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부터 총탕감해야 돼요. 제3년이 되기 전에 전체를 탕감해야 돼요. 금년까지 끝장봐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알겠나? 그것도 11월까지예요. 왜 11월이냐? 이것은 열에 하나예요. 수로 하게 되면 하나에서 열까지 했으면 하나인데,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열 하나의 자리를 못 잡았어요. 재출발의 자리를 못 잡았습니다. 여기서 이것을 기원으로 해 가지고 20이 돼야 스물 하나에서 더 높아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열 하나에서부터 보태는 거예요. 스물 하나에서 보태는 거예요. 커
152 대신자가 돼라
가는 거예요. 우주 형성이 그렇게 된 거예요. 그 원칙의 법도라는 것, 그 공식은 틀리지 않아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동 물들도, 식물들도 다 그렇게 따라와요. 왜? 이상적인 모델이 남자 여자 의 사랑에 가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근본에 돌아가서 정착해 가 지고 동서남북 360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씨를 거둬야 돼요.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영적 육적 합해서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씨를 거둬야 돼요. 여러분도 몸 마음이 영적 육적인데 이렇게 돼 있지? 이게 싸워요. 사탄이 지상을 분할해 가지고 있는 거라 이거예요. 지방 의 명인으로 태어났으면 그 지방 악한 세계의 장 노릇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디든지 가서 기도하게 되면 그 지방에 어떤 사람이 살고 있 는지 대번 알아요. 산 같은 것을 보게 되면 4분의 1을 중심삼고 동쪽 을 찾지 못하면 중앙을 찾을 수 없어요. 동서가 수평이 돼 가지고 정 한다면, 횡적인 것이 가운데 되는 거예요. 24시간을 중심삼고 밤과 낮 이 절반이에요. 그 축이 통하는 거예요.
12시에 둘이 합하지? 하나는 위, 하나는 아래예요. 그래,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하나되는 거라구요. 축을 말해요. 북극이 있으면, 남극 이 있어야 돼요. 북극이 얼음산이면, 남극도 얼음산이에요. 북위 남위 23도를 중심삼고 어떻게 돼 있어요? 지금 여기가 이렇게 되니까 파라 과이와 우루과이가 봄 되나?「정반대입니다.」여기는 겨울로 가니까 거기는 반대면, 봄 돼야 될 것 아니에요?「예, 늦봄입니다. 여름으로 들어가기 직전입니다.」그러니까 꽃이 만발하겠네?「예.」꽃은 다 지 지.
그게 숨쉬는 거예요. 후우, 후읍! 높고 낮은 것이 박자가 되는 거예요. 높고 낮은 것이 사인커브라는 거예요. 사인커브가 전부 다 같기 때 문에 이것을 여기에 갖다 맞추면 동그라미가 돼요. 높았으면 낮은 데 가야 되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숨쉬고 활동하는데 출세했다고 교만
153
할 수 있어요? 그거 3대를 못 가요. 3대를 넘어가면 7대를 못 가요.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잣집이 3대 되면 팔아먹고 깨져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래서는 안돼요. 3대면 31이에요. 1이라는 것은 올라가서, 거기서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원형이니까 돌아가야 돼요. 왼쪽으로 갔 으면 바른쪽을 찾아가야 되고, 바른쪽으로 갔으면 왼쪽을 찾아가야 돼 요. 전부 다 주고받는 게 엇갈려 있는 거예요.
물이 어드래요? 물이 먼저 생겼겠나, 흙이 먼저 생겼겠나? 이슬이 생기는 것이 새벽이에요, 초저녁이에요?「새벽입니다.」새벽이에요. 다 조용할 때예요. 바람도 그때가 되면 어떻게 해요? 새벽에 해 뜨기 전 에는 다 거룩한 태양을 모시기 위해서 허리를 구부리고 기다린다는 거 예요. 정성을 모아서 전부 다 이렇다는 거지요.
해 뜨게 되면, 자기들이 눈을 떠 가지고 노래하는 거예요. 다 좋다고 노래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저녁이 되면 자자고 부르고 다 그래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을 뭐이라 고 그러노? 아침노을이라고 그러나, 저녁노을이라고 그러나?「저녁노 을입니다.」저녁노을이라는 게 뭐예요? ‘ 저녁노을’ 할 때 하늘을 보고 얘기해요, 태양을 보고 얘기해요?
저녁만 벌써 된다면 구름 빛이 달라지고, 다 색깔이 달라져요. 자연은 어두워지는데 공중에서 다 자기 빛깔을 내는 거예요. 여자들도 깊 은 밤이 오게 되면 사랑을 요구하는 거예요. 거기서 뿌리가 생겨야 되 기 때문에 그것을 덮어 줄 수 있는 거예요. 조상이 다 있더라도 둘이 사랑하는 데는 자리를 내준다는 거예요.
그와 같이 저녁때에는 노을이 생겨요. 노을이 남자 색깔과 여자 색
154 대신자가 돼라
깔로 오색의 색깔이에요. 나중에는 붉은 색을 중심삼고 먼 데까지 가는 거예요. 전파로 말하면 장파와 마찬가지로 몇 백 킬로미터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해가 넘어가더라도 저녁노을의 빛, 빨간빛은 공중에 비치는 거예요.
아침에는 그렇지 않아요.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 아침노을이라는 말을 안 하지?「아침은 햇살이라고 합니다.」노을하고 햇살은 다르잖아 요? 햇살이라는 것은 먹고 살 수 있는 생명이 싹튼다는 거예요. 매일 같이 자란다 그 말이에요. 그거 전부 다 계시적인 말이에요. 한국말은 말대로, 이름대로 내용의 뜻과 통해요.
부모라고 해요, 원모라고 해요? 부모라는 건 반 쪼가리의 어머니 아버지다 그거예요. 부(父) 아니에요? 일모라는 말을 안 하지? ‘ 부모’ 할 때는 혼자 아니에요? 왜 부모라고 해요? 플러스 마이너스를 모르는 거 예요. 부모, ‘아비 부(父)’ 자예요. ‘ 부인 부(婦)’ 자는 여자(女) 변에 이거 했지? 이것은 달리는 거예요. ‘ 아버지 부’ 하고 달라요. 남편한테 받아 가지고 새끼를 쳐야 되겠으니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 부모, 그 다음에는 자식이에요. 일반적으로 자녀라고 쓰지만, 자식이라는 말은 뭐예요? 자녀는 뭐고, 자식은 뭐예 요? 자녀라는 건 자녀를 말하고, 자식(子息)은 아들하고 쉬겠다는 것 인데 아들하고 살겠다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하고 쉬어 야 돼요. ‘ 쉴 식(息)’ 자를 써 놓았거든. 자녀와 더불어 산다는 얘기는 안 하지. 자식과 더불어 산다는 거지. 다 갈라서 얘기했어요, 주체와 대상을.
그래, 한국의 식재료는 칠첩반상기라구요. 전부 다 상대에 맞지 않는 것이 없어요. 맛이라는 것은 혼자 못 내요. 내가 먹을 수 있는 맛하 고 저쪽이 먹을 수 있는 맛이 맞아야 맛있지. 맛이 있다는 거예요. 말 들이 다 계시적이에요.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 천(天)’ 위에 올라갔지? 두 사람(二人)
155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 두 사람이 누구냐? 자녀예요. 이게(夫) ‘하 늘 천(天)’의 두 사람(二人) 위에 올라간 거예요. 그래, 우리는 천일국 (天一國)이라고 하지?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그 자체가 쌍쌍이 된 나라다, 그 말 아니에요?
가정맹세가 뭐냐? 쌍쌍의 자리에 있는 모든 전체의 것을 자기가 지키고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맹세는 지키는 것인데, 울면서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면서 지켜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맹세!
그래 가지고 1절은 본향 땅을 찾아가야 돼요. 에덴동산을 찾아가는 거예요. 본향 땅이 그렇지? 찾아가 가지고 뭘 하라고? 본연의 창조이 상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입니다.」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천일국
이에요. 지상․천상 천일국을 이뤄야 된다 이거예요.
‘국(國)’자라는 것이 여기(囗)에 ‘혹(或)’자를 써서 의심하지만, 약(略)하게 되면 여기(囗)에 왕(王)을 써요. ‘ 구슬 옥(玉)’ 자를 쓰나, 왕 (王)을 쓰나?「‘ 구슬 옥’ 입니다.」‘ 구슬 옥’자를 쓰는 거예요. 왕보다도 옥을 말해요. 상징적인 무엇이 있어야 되는 거지. 혼자면 안되잖아요?
‘큰 대(大)’ 자에 점(丶)만 치면 ‘클 태(太)’자가 돼요. 대전이 아니라 태전이에요. 한국 중심의 대전, 큰 밭이에요. 대전이라는 것이 출세 의 기지고, 계룡산에 있어서 임금님이 난다는 거예요. 계룡산은 닭이 울고, 용이 우는 동산을 말하는 거예요. 왕이 거할 수 있는 곳이에요. 계룡산의 높은 지대가 왕의 집이 될 수 있어요. 골짜기에 지으면 안된 다구요. 그래서 여기도 높은 데 지었어요. 여기가 7백 고지예요. 7백 미터는 온대권과 한대권이 만나는 곳이에요.
7백 고지에 주택을 짓게 되면 난방장치와 냉방장치를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하와이의 우리 집이 7백 고지에 있는 거라구요. 기후의 변
156 대신자가 돼라
화가 격심하지 않아요. 서로가 만나려고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기서 내려다보면 구름이 우리 집 아래에 많기 때문에 신비로운 곳이에요. 아침에 안개가 끼어서 산봉우리가 여기 있는데, 기러기가 날아 가요. 딱 바다 위의 섬과 같은데, 기러기가 날아요. 틀림없는 거예요. 매일같이 바라보는데, 여기의 경치가 아주 놀라워요.
여기서 가게 된다면, 소나무 둘이 있어요. 오늘 그 소나무에 이름을 지어줬어요. 충중송(忠中松), 중심의 마음 가운데 중심이 되는 소나무 다. 소나무가 참 잘생겼어요. 충중송, 이쪽은 충정송(忠正松)! 모든 것 의 제일 왕초가 되면 운동하지 않아도 먹는다, 왕이 되면 일 안 하고 먹는다 그 말이에요. 충정송, ‘ 바를 정(正)’ 자예요. 여기가 천정궁(天正宮)이지? 그 ‘정’ 자를 써서 충정송! 그건 남자 같아요. 저쪽은 아름 답게 천만 가지가 다 엉켰어요. 여자 같아요. 그래서 충정송과 충중송 이에요.
산을 이제부터 이름지어 줘야 되겠어요. 옛날에 내가 이름지었던 것이 무슨 산, 뒤에 있는 산이 무슨 산?「천성산입니다.」천성산! 앞쪽에 있는 산은 선인봉이에요. 성자가 기도하는 모습이에요. 그거 다 지었더 랬는데 따로 이제 새로운 이름을 지어야 돼요. 이름을 짓는데 여러분 중에 훌륭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짓게 된다면 그 이름을 중심삼고 만 대에 조상의 전통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모범 됐던 사람은 잘생기고 못생긴 것이 문제 아니에요. 뜻 앞에 얼마만큼 충성했느냐 이거예요. 역사적인 전통을 중심삼고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짓는 거예요.
아무나 들어가게 되면, 아무나 박아 놓으면 그 조상들이 가만 안 있어요. 얼굴에 똥칠한 것과 같으니 그 자손들을 없애버려요. 대가 끊어 져야 된다는 거예요. 사실을 가지고 사실대로 해야 돼요. 영계에서 보 나 지상에서 보나 다 존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역사가 계속 하는 한 그걸 모델로 삼을 수 있게 될 때 천년만년의 역사, 전통이 시 작하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요.
157
이거 대리석으로 지었지? 화강암이에요, 대리석이에요?「대리석입니다.」뭘 하려고 이렇게 크게 했어요? 기둥을 욕심내서 한 것이 아니에 요. 석조건물이니까 무게의 비준을 맞춰 가지고 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저 기둥들은 세계에 없어요. 중국에도 없고, 희랍과 로마에 가더라도 문 앞에 열두 개를 세운 것을 못 따라가요. 최고의 기록이에요.
그리고 대리석들을 보더라도 꺼풀만 그렇지 않고 입체적으로 한 거예요. 여기에 깐 돌들도 보통은 5센티미터, 6센티미터, 7센티미터인데 여기는 15센티미터예요. 보통 3센티미터 잡는데, 이것은 8센티미터 잡 았어요. 천 년 밟고 다니더라도, 만 년 밟고 다니더라도 남는다는 거예 요.
억만세지? 단위를 만으로 해서 만세라고 하는 거예요. 만의 만 배가 억이에요. 그래서 억만세예요. 만을 단위로 했기 때문에 억만세라구요. 천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 했어요. 억대 이상이 돼야 단위가 여덟 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거 다 그런 것도 맞아야 된다구요.
우리 섭리로 볼 때 지금 현재 기독교를 중심삼고 넘어가서 종교권이 12월 전에 출발해야 돼요. 명년 4월까지 다 출발해야 돼요. 3천 명 단 위로 할 거예요, 4천 명 단위로 할 거예요? 한꺼번에 1만 2천 명을 동원하겠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교통이니 무엇이니 도시에 들어 가 가지고 한 나라가 혼란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가리를 잡아야 돼요. 춘하추동 사계절에 맞게끔 하는 거예요. 계절에 따라 옷 입는 것도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체제에 따라 다 른 모양을 취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삼 사 십이(3×4=12), 1 만 2천 명 할 때 3천 명씩 하는 거예요.
7수예요. 7수를 맞추는 거예요. 7수는 6수하고 여기서부터 둘 되니
158 대신자가 돼라
상대가 되지? 없어지지 않아요, 이렇게 되면. 8수가 되면, 이건 중심수가 돼요. 또 하나 새로운 플러스예요. 둘 다 플러스가 되니 이 둘을 합 해 가지고 중심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넷인데, 넷의 중심은 하나밖에 없으니 둘 되면 안돼요. 하나 둘 셋 넷, 이거 중앙이에요. 그렇기 때문 에 손을 쥐게 되면, 엄지손가락은 가운데 와서 이렇게 딱 쥐어야 되는 거예요. 열 넷을 중심삼고 이것이 28세예요. 이팔청춘이에요.
왜 한국은 28을 중요시하느냐 이거예요. 이게 청춘이에요. 청춘은 모든 것이 흥할 때예요. 꽃이 피든가 열매를 맺는 제일 무거울 때예요. 그때가 다 그런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스물 넷부터 4년 동안에 아들 딸 둘은 낳을 수 있어요. 28세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이팔청춘!
손가락에 하나 둘 셋이 중심이에요.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가 중심이에요. 여기에 다 맺히지? 여기서 연결해서 기어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이것도 맞춰야 되는 거예요. 맞더라도 바른쪽이 올라가느냐, 왼쪽이 올라가느냐? 팔자가 달라져요. 바른손이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아는데 아니에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은 봉사하는 거예요. 바른쪽이 나 중에는 받들어 줘요. 이쪽은 이렇게 돼서 받들어 주지 않기 때문에 이 래 가지고 오랜 역사를 지내지 못해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이 가인 되는 것이다. 허 장관은 어드래?「왼손이 올라갔습니다.」봉사해야 돼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절대 넘겨다보 지 않지.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살아남았지. 선생님도 이렇게 됐어요. 그것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돼요. 그래야 마음 이 편안해요. 이렇게 되면 어색해요. 딱, 저고리를 뒤집어 입었다는 생 각이 나요.
자, 왼손이 올라간 사람은 왼손이 쥐었으니 이것은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게 되면, 이쪽으로 돌아가도 바꿔쳐야 되기 때문에 바꿔 치는 거예요. 꼭대기에 가서 맞으면 돌아가는 거예요. 천지이치를 중심 삼고 풀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형태도 함부로 돼 있지 않다는 거예
159
요. 알겠어요?
가정맹세에 그런 설명이 없다구요. 그 다음에 2절은 뭐예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천주의…?「대표적 가정이 되며….」제일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 다음엔…?「중심적 가정이 되어….」중심은 여기보다 낮은 자리예요. 중심이 있기 때문에 상․중․하가 되는
거예요. 우․중․좌, 전․중․후인데 중을 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중심이다 이거예요. 중심이 있어야 심보(心棒)가 있어 가지고 돌아가 는 거예요.
대우주는 텅 비었어요. 우주를 중심삼고 둘러싸 가지고 빈 곳, 블랙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거기에 무엇이든지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영원히 홀(hole; 구멍)이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도 나이 많으면 속이 비어요. 옛날에 종대가 되던 것이 구새통이 돼요. 은행나무 같은 나무들도 그래요. 백 년만 넘게 되면 속이 썩어요. 벌레가 집을 짓는 거예요. 석청이 그런 데 있는 거예요. 겨울에 춥거든. 그 러니 그런 데서 사는 거예요.
나이가 많으면 속이 비어야 돼요. 비어 가지고 가야지 가지고 갔다 가는 저나라의 빈 공중세계에 가 가지고 상대될 수 있는 것이 없어져 요. 텅 비우고 다 털어놓고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가 가지고 상대적 지상에 남긴 것을 전부 다 전시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실체 기준을 중심삼고 자손만대의 혈족을 남겼습니다.” 하는 그게 자랑이라 구요. 자랑할 게 없어요.
선생님이 믿음의 아들딸이 많은가? 믿음의 아들딸이 양자 되지 않고는 상속권 내에 못 들어가요. 믿음의 아들딸을 하늘나라, 저세상에서는 양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건 부모를 위해 가지고 이웃 동네 아들딸이
160 대신자가 돼라
부모를 위하는 것보다도 더 위하기 때문에 어때요? 백만장자나 천만장 자라도 아들딸보다 나으니까 나눠주는 거예요. 그래서 양자에게 분깃 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자를 택해서 아들딸이 모시는 이상, 아담 해와가 영계에 가서 모시는 이상 내가 하늘을 모시겠다 이거예요. 하늘에 가 가지고 놀고 먹고 좋겠다는 것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다 양 자지? 핏줄이 다르지? 선생님마저도 그래요. 그러려면 텅 비어야 돼요. 비어 가지고 거기에 새싹, 조상이 그 안에서 사랑해서 씨를 심어 놓아 야 돼요. 딱 그 격이라구요.
그래, 내가 지금 성인들에게 양자를 택하라고 하는 거예요. 협회장도 그렇고 택해 주라구요. 나도 강현실에게 ―강현실 왔나?― 택해 줬 어요. 그 다음에 공자예요. 공자의 사모님이 선문대학 총장이에요. 그 들이 통일교인들 앞에 져서는 안돼요. 어머니로부터 둘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그래서 시집을 안 보냈어요. 그러지 않으면 저 나라에 가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정성들인 것이 무효가 돼 버려요.
그 대신 선생님을 사랑하고 싶었던 주체 대상, 선천시대 후천시대, 전천시대 후천시대…. 전천시대에 찾지 못한 것을 후천시대에 와 가지 고 선생님 앞에 사랑의 도리를 배워요. 아버지보다 낫고, 남편보다 낫 고, 아들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심정을 가져야 4대심정권의 재현이 벌어지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야 하늘나라의 혈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우리는 아들딸을 낳으면 봉헌식을 하지?「예.」며칠 만에 해?「8일 째에 합니다.」8일째예요. 그거 다 중심수를 말해요. 중심수니 남자 여 자가 갖춰야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갖춰야지? 3단계의 사방을 갖춰야 돼요. 중심이 없어 가지고는 3단계가 없어요. 아무나 중심의 자리에서
161
3단계가 될 수 없어요.
사방에 꿰어 놓고 돌리게 되면 어때요? 세리 알지, 팽이? 그건 세리라고 그래요, 평안도 말로. 팽이를 알아요? 팽이 동그란 데 있어 가지 고 중심과 맞춰서 휙 돌리면 서는 거예요. 서는 점은 한 자리예요. 이 것이 움직이게 되면 휙 넘어지기 시작해요. 한 자리에 서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한 점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받쳐주는 것도 왔다갔다하면 중 심이 흔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쭉 이렇게 되면, 이게 전부 다 90도예요. 암만 크더라도 90 도로 나 닮았다 이거예요. 근본을 닮았다, 씨를 닮았다. 전체는 씨에서 나왔구만. 씨를 닮았다는 거지. 닮는 거예요. 알겠나?「예.」여러분이 1대라고 하게 되면 뭐예요? ‘열’이라고 할 때 열 하나로 달라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달라야 돼요. 전도를 했기 때문에 거꾸로 됐 던 게 바로 되니까 조상 대우를 받는 거예요. 여기서 조상 대우를 받 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으로 보면 선생님 1대, 아들딸 2대, 3대예요. 수평면에 있어서 3단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중심을 못 잡았기 때문에 가인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사탄세계의 어떤 충신 열녀보다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정성들인 것이 낫다는 거예요. 그 게 4대심정권이 돼요.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의 4대는 한 가정에 들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씨가 되는 거예요. 4대심정권을 모아 가지고 3대 왕권, 3대를 지나 가지고 비로소 황족권이에요. 가인 아벨이 싸우지 않은 황족권이에요. 그게 원리의 내용을 그대로 엮어 나간 거예요. 맞 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창조해 가지고 이상적 가정에 있어서 중심자예요. 제일 최고의 하나님과 땅 위에 인간이 가정에 정착해서 수직이 돼 있는 거예요. 참부모 가 돼 가지고 우주의 최고 높은 자리, 최고 중심자리에 가는 것 아니
162 대신자가 돼라
에요? 그건 수직을 말하는 거예요. 암만 해도 최고고 중앙이에요. 하늘과 중심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완성은 중앙을 통해야 돼요. 상․중! 그래서 공산당도 둘째 사람이 실권을 쥐는 거예요. 상․중․하, 손자까지 있으면 아 버지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할아버지 대에 있어 서 할아버지도 상․중․하가 됐기 때문에 전통이 다 사는 거예요. 4대 적인 모든 것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넷에 와서 합해야, 다섯째 될 수
있는 것이 연결돼야 중앙이 생기는 거예요. 다섯 번 중앙이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이 없어 가지고는 안돼요. 태양을 한 바퀴 돌 때 춘하추동 도는 거예요. 아침은 봄 절기를 말하고, 낮은 여름 절기, 저녁은 가을 절기, 밤은 겨울 절기예요. 춘하추동이에요. 공식적으로 돼 있다는 거 예요. 선생님의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
열을 원해요, 스물을 원해요? 열 하나를 원해요, 스물 하나를 원해요? 서른 하나를 원해요, 스물 하나를 원해요? 마흔 하나를 원해요, 서 른 하나를 원해요? 물을 것도 없어요. 복중의 아기들까지도 안다는 거 예요. 배우지 않고도 알아요. 애들에게 주게 되면 둘 중에 좋은 것을 쥐어요. 태어나 가지고 주게 된다면 좋은 것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엄마 젖이 둘이지? 아기들이 어느 젖을 좋아해요? 어머니가 안는 풍습과 안는 자리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태교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올바른 부모가 돼서 바른 자세를 갖춰야 돼 요. 어머니 자세와 아버지 자세, 어려서부터 자라면서 그 모양을 닮아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를 창조하던 것을 우리들도 닮았기 때문에 제조하는 거예요. 꽃 같은 것은 조화가 아름답잖아요?
163
하나님의 동생이에요.
씨는 하나님이에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은 변하지 않지? 마음이 변 하나, 변하지 않나? 암만 혼자 있어도 그 마음은 영원히 주인이에요. 하나님보다도 먼저 알아요. 스승보다 먼저 알고, 부모보다 먼저 알아 요. 누구보다도 먼저 알기 때문에 마음은 가르침이 필요 없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모든 것이 정착하게 되면, 나중에는 마음하고 얘기해요. 암만 어려운 문제라도 “이거 어떻습니까?”하면, 답이 재까닥 나와요. 내가 가만히 입으로 말한 것을 틀림없이 행하면 그대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가서 얘기할 때 “환경을 볼 때 이 단체가 어떤가?”를 말하는 끝을 보면 알아요. “ 아하, 여기에 그런 사람이 있구만!” 그러니 심각하지요.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조상의 길이 막혀요. 수 도 구멍이 막힌다는 거예요. 상수도를 통해서 변소까지 개의치 않고 쫙 힘있게 뻗어야지 쫄쫄 하면 안돼요. 쫄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이 어디 있어요?
그래, 줄 때도 주저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번 딱 정하면 즉각 확 줘야 돼요. 통째로 주고 싶은데 나가는 문이 그래서 문 따라 나가니까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통째로 주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파 이프 구멍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언제나 공 (空)이에요. 내 손에 뭐가 없어요. 없으니까 주고도 주고 주고…. 자꾸 없어지니까 자꾸 줘야지요.
통일교회는 반대를 받아서 감옥에 들어가 있더라도 문 총재가 가르치는 도리와 그 역사의 길을 가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나는 죽어 가더라도, 역사의 후대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과 싸우더라도 그 사람들 은 지지 않고 이겨 간다는 거예요. 그래야 비준이 맞잖아요? 여러분이 희생한다면, 후손은 발전하는 거예요. 하늘이 복 주는 거예요. 천운이 그렇게 돼 있어요.
164 대신자가 돼라
엑스(×)라는 것은 막히는 거예요. 다 막혀요. 사방에 다 막혀요. 오 (○)여야지요. 오(○)는 어디든지 360도 다 맞출 수 있지만, 엑스(×) 는 다 막혀 버린다구요. 오 가운데 엑스가 들어가야지, 엑스 가운데 오 가 들어가면 망하는 겁니다. 마음은 언제나 오(○)로 엑스(×)가 없어 요. 이렇게 하라고 바로 가르쳐주는데, 여러분이 없애 가지고 마음을 엑스에다 잡아넣었으니 없어져야지요. 오가 엑스한테 지배당하는 법이 있어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3절이 뭐냐 하면 4대심정권이에요.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의 4대 이후에 있어서 씨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보면 다섯 번째예요. 4대조가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중심이 돼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3절은 4대심정권과 3대왕권이 돼 가지고 황족권을 이뤄야 만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 질서를 모르면 안돼요. 아무것이 없 으면 안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법이 생기는 거예요. 예라는 ‘예도 예(禮)’ 자는 ‘보 일 시(示)’ 변에 ‘ 풍성 풍(豊)’ 이에요. 모든 전체를 규격에 맞게끔 보여 주는 거예요. 잘 보여주니까 상충이나 모순이 없이 보여주는 거예요. 그것이 ‘예’ 자예요. ‘축(祝)’ 자도 ‘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이에요. 형님이 안 보여줘서 타락했어요. 형님이 보일 게 있나?
당이 흑 당(黨)이었는데, 무당의 시대가 왔어요. 당이 없어요. 당이 없는 때가 혼란시대예요. 당에 ‘ 검을 흑(黑)’ 자를 썼거든. 흑 당, 독재 자들이에요. 힘이라든가 재간이라든가 칼을 가지고 사람을 많이 잘라 죽인 거예요. 그것이 왕 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에요. 사탄이 지금 왕 돼 있으니 왕을 이겨야 돼요. 사탄을 잘라버리라는 거예요.
165
권세를 부리는 것이 뭐예요? 악한 것을 퇴치하기 위한 것이 하늘이 주는 권세지, 주권을 잡으면 백성들을 착취해 가지고 자기가 비축자금 을 모아서 도망가는 거예요? 아니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자유,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데 제일주의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지금 제일주의를 못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사랑에서 제일주의 하 겠나? 여편네를 대해서 너는 나의 부속품이라고 그래요?
돌려줘야 되는데, 받아 가지고 돌려주는 게 더 힘들어요. 올라갈 수 있게 했으면, 여기까지 왔으면 한 바퀴 돌게 된다면 누가 밀어주느냐? 하나님이 한 바퀴 밀어줘야 돼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올라갈 수 없다 구요. 사랑이 밀어주지, 플러스인 남자가 밀어주나? 마이너스가 여기에 강한 것이니 거기서 받침이 되면 올라가는 거예요. 요건 또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갈 때는 더 깊이 내려가니까, 머문 곳보다 더 내려가니까 어때요? 뒤에서 밀던 힘이 밀어줘서 깊은 데 들어가니까 그 깊은 데를 중심삼고 다음에 클 수 있는 거예요. 플러스가 됐기 때문에 다시 출발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이론이 나오지 그러지 않으면 끊어져 버려 요. 없어지는 거예요.
겸손해지면 천도의 법도에서는 크는 거예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힘있게 내려오는 거예요. 출발한 것보다 나으 니까 발전하는 거예요. 보태니까 열 하나, 백 하나, 억 하나가 되는 거 예요. 그 원칙은 영원불멸이에요. 선생님은 그걸 알았어요.
우주의 법리와 도리에 맞게끔 살아야
3절은 타락하지 않은 이상천국의 가정이 지상에 착지할 것을 말한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재창조, 땅을 찾아가잖아요? 본향 땅을 찾아왔으니 중심가정이 됐으면 4대심정권과 3대왕권 그리고 황족권이 에요. 가인을 죽여야 되겠나? 하나님이 쫓아내던 그 원칙이 남아 있기
166 대신자가 돼라
때문에 그건 하늘이 떠나는 거예요. 3절도 맞아요.
4절은 뭐예요?「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대 가족이에요. 나라가 웬 말이고, 공산당이 웬 말이고, 주의가 웬 말이고, 두 세계가 웬 말이에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가야 할, 우리가 이루 어 나갈, 여러분이 이루어 나갈 본연의 원칙기반을 풀어놓은 거예요. 그것을 거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요.
그렇지 않다면 문 총재가 사기꾼이에요. 내가 못 살고 죽었더라도 가르쳐 준 건 틀림없어요. 잘못해 가지고 살다가 부딪치게 되면 대가 리 깨져서 죽을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배고프다고 먹을 때 자기에게 맞추지 않고 먹으면 어떻게 돼요? 독약 섞은 술을 먹으면 죽게 돼 있 지, 안 죽는 법이 없어요. 그거 자연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일대를 중심삼고 평해야지 그때그때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일생 신세를 지지 않으려고 그랬어요. 돈 이 있으면 모아서 남미에 제주도의 열두 배 이상의 땅을 샀어요. 내가 부자지요? 땅 산 것도 몰라요. 돈이 어디에서 났어요? 여러분이 헌금 한 것을 없애지 않아요. 저금통장에 모아서 갈고 닦으면 천배 만배까 지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제일 좋은 옥토를 사 놓은 거예요.
박구배!「예.」박구배는 왜 자꾸 땅을 사느냐고 물어봤지?「예.」뭐 이라고 대답했나? 대답 안 했지?「예.」하나님의 욕심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욕망이에요. ‘ 욕심’ 이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은 말이 지만, ‘욕망’ 하게 되면 나라라든가 자기보다 큰 것 품는 것을 말해요. 나에게 있어서는 미래에 관계 맺을 것을 욕망이라고 말해요. 그건 개 척적이에요.
그걸 투쟁으로 보면 안돼요. 투쟁은 안 돼요. 투입해야 되지. 투입해서 남아져 있어야 내 잘 자리가 생겨요. 나를 공기로 덮지, 깎아먹으면 망하게 되는 거예요. 우주의 법리와 도리에 맞게끔 살아야 되는 거예요.
167
아, 여름에 솜바지를 입으면 되겠나? 거기에 맞게끔 해야 돼요. 왜 여러분에게 벌거벗고 자라고 그래요? 몇 해가 됐나? 몇 년서부터 시작 했어요?「작년부터입니다.」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5년서부터예요. 4 년 지나 가지고 5년서부터 벌거벗고 남자 여자 합해야 돼요. 자기 자 체를 가지고 합하지 않아요. 아, 이거 이렇게 됐는데 이게 어떻게 합하 겠나? 영원히 안 된다구요.
플러스가 어디예요? 이게 플러스인데 이렇게 됐으니 어떻게 돼요? 이놈의 자식은 이렇게 도니까 거꾸로 돌아 가지고 없어지니 이것 자체 도 깎아버려야 돼요. 없어져요. 부정시키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섯서부 터 여기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는 안 되니까 이게 하나될 수 있나? 같은 것끼리지요.
물은 물끼리 합하고 다 그러지요? 이거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돌아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제일 나쁘다고 했는데, 이렇 게 나쁘다고 했는데 나쁘다는 것이 어떻게 됐어요?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됐어요. 돌아가 가지고 유엔까지도 너희들에게 필요하다 이거 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그 다음에 법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여기 한 다음에 이건 자동적으 로 다 있어요. 이걸 했으니 하나돼라 할 때는 다섯 손가락을 다 하나 돼라 그거 아니에요? 이렇게 돼서 맞추게 돼 있어요. 맞추게 됐으니 여기에 서서 변하지 않게끔 달라붙어라. 이건 이렇게도 움직일 수 있 어요.
그러니 심보(心棒)를 끼워야 돼요. 횡적인 것에 종적인 것을 끼워 가지고 부동할 수 있어야 마음대로 천 년 돌더라도 영원히 가요. 조금 만 틀리게 되면, 둘 다 돌게 되면 순식간에 깨져 나가는 거예요. 천리 와 순리가 필요한 거예요. 천리는 하늘의 중심이 가야 할 것이요, 순리 는 횡적인 세계가 90각도를 맞추어 가는 거예요. 맞춰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언제나 “야야, 하지 말라!” 해서 맞추어 줘요.
168 대신자가 돼라
나쁜 것 하려고 할 때 마음을 중심삼고 훈시해요, 안 해요? 그만두라고 하는 거예요. 강제로 하기 때문에 죽은 마음을 만들어 놓았지만 죽 지 않았어요. 살아 있어서 죽을 때까지 명령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양심의 명령을 몇 번 배반했느냐? 백 번 다 배반했다면, 그건 하늘이 없어요. 자기 소망과 이상이 없어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 요. 지옥 밑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종교는 그래야 과학적인 종교가 되는 거예요. 자연적인 종교예요. 하나님 별도, 사람 별도가 아니에요. 그러면 어떻게 둘이 사랑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은 절대적인 하나님이 사랑도 마음대로 줬다 빼앗았다 하는 줄 알아요. 그건 갈라 져 없어지는 거예요.
3절도 맞아요? 맹세문 3도 맞나 말이에요. 4대심정권, 3대왕권, 황족권이에요. 이야, 선생님이 그거 보면 천리이치를 모르고 한 말이 아 니에요. 그 길을 따라 가지고 그거 맞춰 나오는 거라구요. 그거 얼마나 고마운 말이에요! 돌아와서 조상을 찾고, 고향을 찾고, 나라와 근본을 찾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느냐? 억만 우주가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아들딸의 사랑을 누가 점령할 자가 없어요. 사 탄이 점령할 수 없어요. 그러니 영원한 해방, 해방이 아니라 석방의 천 국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석방이라는 것은 이론만이 아니에요. 실체도 사랑과 하나된 실체를 원하고, 이론도 사랑과 하나된 이론을 원해요. 사랑을 떠난 이론이 없 고, 사랑을 떠난 실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말을 들으면 반드시 사랑의 마음이 싹터요. 실체가 생겨요. 주인이 누구냐 해서 하 나님을 그리워하고 참부모님을 그리워해요. 어쩔 수 없어요. 자기가 암 만 생각하더라도 그래요. 그거 생각하면서 마음이 쓔욱 올라가요. 자기
169
가 통일교회에서 기뻐하던 마음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척하고 새로운 날들을 맞아야 돼요. 10년 되려면 1년을 열 번 맞아야 돼요. 백 하나 되어야 돼요. 그렇게 살아야 할 텐 데 10년 기준도 못 하고 들어올 때 여러분이 가야 할 곳이 천국이에 요, 지옥이에요? 조금만 손해나더라도 못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가 전도해 가지고 재산 있으면 재산 다 팔아 주고, 그 다음에 아버지 재산 팔아 주고, 그 다음에는 일족 재산 다 팔아 주는 거예요.
일족 재산 다 팔아 주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될 거예요? 종합 민족으로 열두 일족들이 합해 가지고 다 팔아 주는 거예요. 그것도 다 팔아
주면, 그 다음에 뭐예요? 보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다섯 단계를 넘어야 국가의 기준을 넘어요. 사탄이 거기에서 떠난다 이거예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축복 의 전통적 피가 그려 나가는 생활무대를 갖추지 않으면, 사탄은 영원히 안 떠나요. 꽁무니를 붙들고, 줄이 많으면 너저분한 줄을 붙드는 거 예요. 사탄이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성주식(聖酒式)이 뭐예요? 핏줄을 끊어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성화식(聖火式)이에요. 불로 태워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축복이에요. 형님을 굴복시키라는 거예요. 축복, 축복의 ‘ 축(祝)’ 자에 형(兄)이 들어가지? 형님을 굴복시켜야 돼요. 축복이 찾아와서 경배를 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자리, 하나님의 간섭권 내에 들어가는 거 예요. 전부 다 그런 천리를 푼 답을 중심삼고 풀었지, 문 총재가 풀지 않았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왜 4에 있어서 이상적 가정이에요? 4수가 동서남북을 중심삼은 것으로 4수를 넘어 5수에는 중앙이 잡혀요. 내가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동서남북에서 왕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니까 하나 님 대신 자리에 서 가지고 축복받는 거예요. 하나님도 대신 자리를 축 복해 주려면 자기보다 나아야 돼요.
170 대신자가 돼라
세상을 보더라도 대신자를 세우려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있다고 하는 사람은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일을 대신 맡기면 잘 하고, 내가 한 것에 보태게 되면 “대신자 책임을 다했 구만. 선생님이 개척한 것을 중심삼고 하라는 것을 다 했구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줄 게 뭐 있어요? 축복해 주는 거지요. 1대는 지나가야 돼요. 남기고 가야 돼요. 완전한 전통을 남겨줘야 돼요. 우주사적인 사 관, 하나님의 섭리사관으로 볼 때도 그게 맞아요. 대가족의 이상이에 요. 3대 4대에 씨가 되지? 대가족에서 누구든지 갖다가 뿌려 놓으면, 그냥 그대로 다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나라를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반대 없이 순순히 자라서 천지가 하나님의 소유권, 왕의 왕권을 중심 삼고 하나된 민족과 그 땅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 요? 맞아요, 안 맞아요?「그렇습니다.」
5절은 뭐예요? 전통이 섰어요. 5절은 뭐라고요?「매일 주체적 천상 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영계가 나오지? 영계에 나 라가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 조상, 부모님이 원하는 거예요. 조상이 원하는 거예요. 형님이 원하고, 스승이 원하고, 왕이 원하는 거예요. 언제나 그런 세계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5절은 뭐이라고?「매일 주체적….」매일이에요, 매일! ‘매일’ 할 때 매초 매분 매시간이에요. 매일 주체적…?「천상세계와….」천상세계, 이제 나라가 생겨요. 천상세계, 그러지 않으면 나라가 안 생겨요. 그 매일이라는 것이 함부로 집어넣은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살아서 그렇 게 이양해 갈 수 있는 준비의 선언이고 교양의 법도다 이거예요. 전통
171
의 법도다 이거예요.
그걸 먹어서 소화해 가지고 살이 생기고, 뼈가 생겨야 된다 그 말이에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통일을 향해
….」어디에서 통일이에요? 천상세계에서 통일이 아니에요. 지상에서 통일해야 돼요. 영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지상의 사 람이 언제나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는 거 예요. 때려 몰아라 이거예요. 쉬지 말고 한 발자국 더 가라, 한치 더 가라.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영계보다도 앞서라, 그 말 아니에요? 하나되니까 앞서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5절이 그런 거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 플러스시킨다는 말 아니에요? 순이라도 나와 야 된다 이거예요. ‘ 전진적’ 을 왜 갖다 붙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어요. 영계에서 들어와서 지상을 통일해서 움직이면 될 텐데, 또 전진적은 뭐냐? 이제 여기에서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전진적 발전이니까 꼭대기 까지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아주.」아주 뭐 좋아? (웃음) ‘아주’하면 아무 때나 쓸 수 있어요. 아주 좋아! 아주 죽겠다는 말은 못 해요. 아주는 좋은 데 붙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 6절은 뭐예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대신가정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왕자가 돼 가지고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심정권을 대해 가지고 하늘 법도를 지상에서부터 참부 모가 이룬 성적 이상 내가 이뤄야 되겠다, 실적 이상 이뤄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를 놓고 그냥 죽을 수 없어요. 죽을 때 땅 끝에 갔으면 그 땅에다 발이라도 걸치고 죽어야 돼요.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죽어 야 된다구요.
모세도 죽을 때 경계선을 넘어선 거예요. 경계선을 못 넘어서면 지옥에 묻히는 거예요. 예수님의 무덤도 모르지? 모세도 조상이 묻힌 곳 을 넘어서 가지고 이스라엘, 새로운 복지를 찾아간 거예요. 맞아요? 복
172 대신자가 돼라
귀의 심정이 맞아요? 참부모 대신 뭘 하자고?「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천운을 움직일 수 있어요, 다 상속해 줬으니까. 대신자로 세웠으니까 여러분이 나라를 세우고 왕이 되라는 거예요. 나보다도 훌 륭한 왕이 되라는 거예요.
왕의 할아버지가 되면 나보다도 훌륭하지요. 선생님이 1대째로 왕의 할아버지라면, 여러분의 아들딸은 왕보다도 더 훌륭할 수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 왕인 선생님의 것하고 하나님의 도리까지도 하겠다는 거예 요. 지상의 왕보다도 나을 수 있기 때문에 후손이 하나님에게 더 사랑 받을 수 있으니 후손을 더 사랑해야 돼요. 조상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게 될 때 상속해 줄 수 있는 것을 남기고 죽어라 이거예요. 도적질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피 살을 죽여 가지고 탕두질(강도질)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히 그래야 돼요.
제일 어려운 것이 5절이에요. 5절, 다섯이 합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세계가 갈라졌으니까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바른쪽 은 땅이에요. 땅과 같이 되니, 이것이 힘이 없으니 매일 주체적 천상세 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이에요. 하나님이 쉬 지 않고 복귀하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하겠다는 거예요. 세상이 더 이 상 할 수 있는 것을 못 하니 하나님은 쉬더라도 나는 나로서 남길 수 있어 가지고, 그렇게 남긴 것을 하나님 앞에 선물로 드리면 하나님이 그 몇 백배 복을 줘 가지고 자손만대 창성한 후손이 남아질 국가가 되 는 것이다. 아주, 아멘! 이렇게 돼요.
‘아멘’ 할 때 아주 좋아서 얼굴을 대할 때…. 그것도 ‘아면’이구만! 자기도 모르게 ‘ 아주’ 해서 아멘이 나와도 원수가 아니에요. 그 말을 써도 괜찮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으면 됐지 뭐! 안 그래
173
요? 아주라고 하게 되면 자기들 제일주의 아니에요? 아면은 아, 탄복한다는 거예요. 해석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 아, 죽겠다.” 하면 죽 는데 고약하게 죽는 거라구요. 원치 않는데 죽는 거예요.
그 다음에 6절도 그렇지? 부모님이 보여 준 것 이상 하라는 거예요. 천운을 움직이기 위해서 매일같이 고달픈 인생이에요. “ 부모님을 중심 삼고 생활하면 천도가 따라가고, 하늘땅이 맞아떨어지고 발전할 것이 냐?” 라고 생각하잖아요? 부모님이 가는 길은 틀림없이 상속받으니 나 도 틀림없이 그 길을 간다 이거예요. 그게 맞아야 되지, 안 맞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맞게 돼 있어요.
어미 아비가 아들딸에게 주는데 쓰고 흠 있는 것을 주겠나? 아들딸에게 흠이 생기면, 자기 얼굴에 흠을 내고라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나은 것을 줘야 되는 거예요. 6절이 그렇지? 참부모의 대신가 정이 돼 가지고 천운을 움직이는 부자지관계예요. 혼자는 못 움직여요. 부모님이 움직여서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면 1절, 2절, 3절, 4절, 5절이 다 맞았어요? 천운을 움직였으면,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잖아요? 그래서 7절로 나가는 거예요. 7절은 뭐 인가?「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
….」거기에 나오네. 본연의 혈통이에요. 여러분이 타락했는데 축복받고 또 타락해요? 아니에요! 죽어도 아니에요. 본연의 혈통, 조상이 본 연의 혈통을 마음대로 했나? 천도가 길이 꾸불꾸불하지만, 가는 길은 똑바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7절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위하는 생활을 통하여….」자기 중심하는 것이 아니에요. 중간에 추가했어요. 때가 돼서 맹세문을 추가해 나온다구요. 본연의 혈통 자리에 서야 할 것 아니에요? 재타락 이 있을 수 있어요? 재축복이 있을 수 있어요? 조상이 한꺼번에 둘 나 올 수 있나? 신랑이 한꺼번에 둘 나올 수 있어요? 아버지가 진짜 아버 지와 가짜 아버지로 둘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전쟁이에요. 싸움이 남
174 대신자가 돼라
아지는 거예요. 그 세계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싸움이 있는 데는 안 계신다는 거예요.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고 심정세계에서 뭐냐? 자기를 위하게 된다면, 본연의 혈통이 다 깨져요. 재차 타락할 수 있어요? 그걸 앞으로 뽑아 버려요. 집게로 뽑아버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코에는 코, 눈에는 눈’이지요? 그보다 더 한다는 거예요. 뼈와 골수를 가지고 취급할 때라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그걸 놀음놀이로 부를 수 없어요. 졸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도적질하고 와서 그거 할 수 있어요? 마음이 울어요. 마음이 우는 소리 가 들린다구요. 하나님이 울어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콱콱 쏟아지는 거예요. 본연의 혈통이 귀한 거예요.
그래서 뭘 하자고?「심정문화세계를 완성….」가짜 문화가 아니에요. 스텝마더(stepmother; 의붓어머니)와 스텝파더(stepfather; 의붓아버 지)라고 해 가지고 변천한 것, 인간의 가공적인 실체가 아니에요. 본연 의 혈통을 자기가 세워 가지고는 영원히 안 돼요. ‘ 위하는 생활을 통하 여’ 를 나중에 집어넣었지?「예.」천일국을 발표하기 전에 집어넣은 거 예요, 때가 그렇기 때문에.
그거 계시받은 사람들이 많아요. 맹세문이 달라진다 이거예요. 독일에 간 누구? 효율이 알지? ‘ 호’ 자 이름이 있잖아?「정선호입니다.」정 선호의 여편네, 그 여편네는 알았어요. “ 아빠, 맹세문이 달라진대.”“맹세문이 달라질 게 어디 있어?” 7절이 달라진다고 다 가르쳐줬어요. 하 늘이 가르쳐주며 중요시하는 것을 자기가 헛되게 할 수 있어요? 이 말 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그 글자가 통곡하고, 매를 맞고, 피를 흘리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지.
175
뼈다귀가 부러지고 골수가 터져 가지고도 못 됐던 것이 어떻게 돼서 내 시대에 부모님이 나타나서 이런 길을 가르쳐줘서 해방받을 수 있는 사실을 나에게 전수해 주고 상속해 주느냐 이거예요. 대신자에게 전수 해 주고 상속해 가지고 부모들은 가는 거예요. 세상에서 욕망을 다 이 루어 가지고 욕망 이룬 것을 보고 가는 거예요. “ 저는 이러이러한 후 손들을 남기고 왔습니다.” 하면서 하늘나라의 영원한, 타락하지 않은 이상세계에 남아질 족속을 번식시킨 조상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좋은 천국에 가고 싶지? 이번 이 기간을 중심삼고 몇 년 안 남았어요. 이제 절반에 들어와요. 12년 간을 중심삼고 6년 지냈지? 고개를 넘어요. 고개 넘는 금년 11월달은 10하고 1이에요. 비로소 이 말이 처음 나오는 거예요. 이 달에 모든 걸 결정짓는 거예요. 그러니 축구니 무엇이니 선생님이 하겠다는 것을 반대하다가는 다 꺾여 나가요. 뜻의 기준에서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한국에 제일간다는 사람, 문 총재를 반대하던 사람, 기독교의 목사들을 중심삼고 “ 아, 나도 문 총재와 같이 되면 좋겠다. 나도 문 총재가 바라는 이상의 왕 자리를 꿈으로 가지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전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쫄딱 망해야 되겠나? 쫄딱 망한다고 하 는데, 흥하는 것은 뭐이라고 그러노? 왕창 흥해야 되겠나, 쫄딱 망해야 되겠나?「왕창 흥해야 됩니다.」
왕창이 뭐예요? 왕국에 반사하는 거울 같은 문이 왕창이에요. 방향성이 맞아야 발산하는 빛에 대해서 왕창 빛이 나지. 더 밝은 빛이 나 야 돼요. 그런 게 왕창이라구요. 그래, 7절도 맞아요? 소원 길에 있어 서 전진적이고 발전적인 맹세문이에요, 후진적인 맹세문이에요?「전진 적이고 발전적인 맹세문입니다.」
선생님이 이거 할 때 그저 그렇게 해 가지고 하겠나? 이것을 하기 위해서 기도를 얼마나 했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그 말을 보면, 내가 부끄러울 것을 많이 느껴요. 맹세문이 채찍보다 더 무서운 거예
176 대신자가 돼라
요. 변소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도 맹세하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옷을 갈아입고, 새벽에 기도를 하고, 문안드리고 해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 게 된다면 부끄러운 거예요.
어떻게 늦어요? 나는 맹세문 할 때…. 훈독회에 늦지 않아요. 저기서 떠날 때는 벌써 1분, 2분 앞서 있는 거예요. 시계가 3분 앞서가요. 고치라고 했더니 1분 또 앞서가요. 마음이 허락지 않아요. 들어오려면 다리가 뭐이라고 할까, 장가간 신랑이 색시 방에 들어가는 그런 마음 이 나요. 앉기가 미안해요. 그런 자각을 느끼고 사는 것이 신앙 길이에 요.
충청북도 사람에게 좋은 것 설명해 준다구요.「감사합니다.」빨리 가고 싶은데 시간 많이 끌어서 미안해요. 몇 시가 됐나?「9시 반입니 다.」9수를 넘어서야지. 열 수 ‘ 땡’ 하고 11시까지…. (웃음)
보라구요. 11월달에 11시 땡이에요. 안시일이에요. 그러면 어디 사람이 올 것이냐? 불쌍한 충청북도가 왔으니 “ 이야, 오늘은 참 잘 만났 다.” 고 생각하고 얘기하는데 못 만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벌 받겠나, 복 받겠나?「벌 받습니다.」벌어지면, 복이 찾아와요. 벌이라는 존재는 그런 곳을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가만있더라도 틀림없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복이라는 것도 그렇게 복 받을 수 있는 데를 찾아가요. 복이 찾아와요. 나는 몰라도 복은 와서 나를 키워주는 거예요.
나는 지금까지 눈물 없는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를 이제는 안 해요. 어디 가서 기도를 안 해도 어때요? “ 이길 때가 됐다.” 해서 기도하려 면 벌써 이겼어요. 반대하던 목사들을 보라구요. 미국의 언론기관을 중 심삼아 가지고 30 몇 년 동안 반대하던 미국 목사들이 세계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설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177
나도 미쳤지!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릴 텐데 그 사람들 앞에 복덩이가 다리를 놓고 건너와 주기를 바라니, 그거 미친 사람의 요구예요. 요구 지만, 내가 요구하는 것은 이뤄지는 걸 알기 때문에 황공하게 생각해 요. 그렇기 때문에 왔다 갈 때는 내 있는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모자 라서 못 하지요.
내일 오후 4시에 일화축구 패들이 오는데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오라고 했어요. 250명 가량 되는데, 오면 여기를 자랑하고 보여주려고 그래요. “ 너희들도 문 총재처럼 하면, 김 씨면 김 씨 족속이 이 왕터와 같은 복을 받는다. 너희들 후손들이 그 세계에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천국이 그래요. 반대했으면 감동해 가지고 돌 아보며 눈물을 흘리고 가야 돼요.
목사니 목사 사모니 별의별 사람이 다 올 거라구요. 이 전에 들어와서 “아이코, 나 죽는다.” 하고 저주할 수 없어요. 복을 빌어야 돼요. “ 문 총재가 이 이상 백배 천배 복을 받게 해 주소, 우리 기성교회가 망하더라도.” 그러면 그것을 분양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거기에 남는 다는 거예요. 기독교보다 훌륭한 종교단체, 교회가 나와야 될 것 아니 에요? 마찬가지의 이치예요.
그러니 하나님보다도 열심히 하겠다고 해야 돼요. 새해 정월 초하루에 표어를 정하는 것이 제일 무서워요. 책임자는 남과 같이 먹고 쉬고, 그렇게 못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이 동정하고 싶은 마 음이 떠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자고 쉬더라도 고달파 쉬는 거예요. 놀 고 쉬는 게 아니에요. 고달파 자더라도 그 뜻을 이루어 주는 하늘이에 요.
선생님의 사돈인 요시다 부부! 선생님의 가정하고 사돈이 됐다고 자랑하지 마요. 한국말을 다 할 줄 아나? 이제는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2년 지금 6개월 됐나, 몇 개월 됐나? 한국말을 다 해요. 부사와 형용사가 엇갈린 것을 다 가려 가지고 어쩌면 저런
178 대신자가 돼라
나이에 저러느냐 이거예요. 내가 탄복을 해요.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겠나?”하고 보면 매일 달라져요. (웃으심) 자랑하지 말고 기도를 많이 해요.
정성들이는 게 무서운 거예요. 발가벗고 알몸으로 자고 있는 원수의 방에 복수하기 위해서 들어가서 가슴에 칼을 꽂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성이에요. 아무리 강해도 다 털어놓고 도망가야 돼요. 선생님은 그걸 알아요.
고문을 받고 다리가 부러져도 아프다고 울고 그러지 않아요. 그것 가지고 뭘 그러느냐고 그러지, 영계에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꺼번 에 다 죽지 않지 않느냐, 네가 감옥에 가더라도 남아진 사람이 있지 않느냐 말이에요. 내가 나갈 때 남아진 사람을 수습할 책임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피해요?
내가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평양에 가서 후퇴할 때 제일 나중에 한 거예요. 팔십 먹은 할머니가 있었어요. 다 영계에서 가르쳐주고 이래서 찾아온 할머니예요. 많은 사람들을 도와준 거예요. 보게 되면, 늙은 꼬부랑 깡깡 할머니가 돼 가지고 죽을 날을 기다려서 손자나 누구나 박 대하지만 무서운 사람이에요. 선생님을 위해서 밤이야 낮이야 철야기 도를 하고 그런 거예요. 그 눈물의 짐을 누가 풀어줘요? 나는 눈물의 짐을 놓고 못 가요. 그걸 풀어줘야 돼요.
땅 위에 그들의 후손들이 다리를 놓아 갈 수 있는 영토라도 확장해 놓아야 돼요. 일본 사람이 뭐예요? 한국말을 공부하라구요. 알겠나? 자 랑하지 말라구요. 중국이나 모스크바에 가서 전도하겠다는 생각을 해 야 돼요.
구니토키는 소련을 개척하기 위해서 가서 공부도 하고, 그 딸까지도
179
그런 거예요. 구니토키를 일본 승공연합의 회장, 공산당을 방비하기 위한 대표자로 임명하라고 그랬어요. 임명했을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필요 해요. 소련을 알아요. 아는 거예요. 미국에 갔다 온 일본 사람은 미국 을 알아요.
미국에는 구라파에서 온 백성들이 살아요. 36개국 국민 전체가 미국에 모여 있어요. 거기에 2세들이 와서 출세한 거예요. 보스턴에 사는 사람들은 아일랜드에서 쫓겨난 사람들이에요. 이야, 섭리의 공식은 틀 림없다 이거예요. 그 공식을 풀다 보니 맹세문이 나오고 다 그래요. 아 시겠어요? 이렇게 알고 보니 맹세문이 귀해요, 안 귀해요?「귀합니 다.」선생님의 기록이요,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거예요.
죽지 않은 하나님, 죽지 않은 참부모를 보고 죽어야 돼요. 그러니 내가 가기 전에 서두르는 거예요. 언제 갈지 모르지. 하루를 천년같이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목을 놓고 통곡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나라가 망해 가지고 쫓겨나서 왕의 보좌를 버리고 나서는 그 슬픔도 내 슬픔 을 못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좋은 것 먹고 신트림을 하게 되면 엎드려서 기도를 해야 돼요, 용서 하라고. 내가 통일교회한테 신세를 안 져요. 수많은 사람이 비가 오고 눈이 오게 되면 처마 끝에서 자면서도 밤을 새워 가지고 선생님을 위 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지만, 선생님은 궁전 에서 살라고 기도하는 무리가 많아요. 그 빚을 지고 살겠어요?
지난날 폴란드에서 형을 받은 식구가 사형하는 날짜를 나에게 통고 해 왔어요. 그 심정이, 하늘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힌지 몰라요. 설 명할 수 없어요. 손마디가 다 울어요. 내가 그래 줘야 되는 거예요. 수 많은 국경을 넘고, 대양을 지나고, 산수를 지나 가지고 보지도 못한 스 승에 대해서 자기는 간다 이거예요. 가면서도 부디 성공하고 태평성대 의 왕이 되라고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짐이 되면 안된다구요.
그런 기도의 동산을 내가 헤치고, 그 가운데 굴을 뚫고 거치지 않으
180 대신자가 돼라
면 뜻이 안 이뤄져요. 그건 임자네들이 몰라요, 무슨 심정의 세계인지. 회개를 천 년 해도 미치지 못할 심정이에요. 감옥에 가게 되면, 하늘이 “ 네가 가는 길에는 이러 이런 사람을 만날 텐데, 그 사람이 애국자이 니 위로해 줘 가지고 그의 사상적 절개가 어떻다는 걸 알고 배워라!” 해서 보낸 걸 알아요.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 나에게 가르쳐 줄 수 있 는 사람이라면, 40일이면 40일 동안 내가 종이 돼서 그 사람을 모시 는 놀음을 했어요. 사형수든 누구든 말이에요.
하늘은 그렇게까지 훈련시키더라 이거예요. 나를 세워 가지고 뭘 하자고 그래요? 하나님의 마음에 맺힌 자리를 풀기 위한 거예요. 맹세문 을 했으면 그냥 내버려두면 되지, 왜 이렇게 해설을 해야 돼요? 내가 심정에 시달림을 받으면서도 왜 해설해 주느냐?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충청북도 사람들이.
오늘 안시일을 준비하고 다 이랬는데 맹세문을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심각해요. 알겠나?「예.」그런 말은 못 받더라도 마음 터를 옮겨 주겠다는 거예요. 마음 터에는 영원히 샘솟는, 여러분의 생애에 있어서 그릇된 걸 맑혀 줄 수 있는 훈시의 창고가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거 예요. 그것을 옮겨주고 싶은 마음으로서 이걸 풀이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그 풀이한 대로 살면 절대 망하지 않아요. 천년만년 영원을 두고 약속한 대로 이루어 줘야 되는 거고, 또 이루어 받아야 되는 거 예요. 나 혼자 외롭게 살았지만 하늘은 나를 위로하고 나의 10년 50 년 일대, 몇 대를 갈 수 있는 세계에 갔더라도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까지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죽을 고비가 있으면 그걸 넘으라고 하늘이 지켜 줘 가지고, 거지와 같이 안내해 가지고 여기까지 데려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181
자기들이 선생님이 바라는 목적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거지가 문제 아니에요.
이북에서 온 탈북자가 6천 명 넘는다고 그러지?「7천5백 명입니 다.」이제 8천 명이 되면 해방될 텐데, 내가 서쪽 하늘을 향해서 안 나오던 눈물이 나기 시작해요. 세계가 어떡할 테예요? 누가 책임질 거 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주동문을 보낼 때 우리가 하자는 걸 다 깨쳐 놓았어요. 세상도 끝나고, 하나님도 끝나니까 통일교회도 끝났 어요. 다 끝났어요.
금년을 넘으면 안돼요. 끝나고 새로운 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함부로 외우던 맹세문도 해설하는 거예요. 12월달이 되려면 사흘 남았지? 오늘이 며칠이에요?「27일입니다.」30일까지 있으니 나 흘 남았구만! 12월달이 찾아오는 거예요. 12월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때예요. 잔치 잔치를 하면서 쉬어야 돼요.
이제 거문도에 가서 땅을 사 가지고 남쪽 나라에 바다의 궁전이에요. 내가 남미에 가서 원초성지, 근원성지, 그 다음에 승리성지예요. 수중궁을 지으려고, 물 가운데 궁을 지으려고 했는데 이쪽으로 옮겨왔 어요. 어디 가서 할 거예요? 물이 많고 섬이 많은 그 가운데서 한 섬 을 통해서 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양주의 열 여섯 나라가 뭐예요? 알고 보니 열 세 나라더만! 13수, 딱 맞아요. 그것을 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내 가 하고 있어요. 그러려면 이 본부에 있어서 대양주에 대해서 시범을 보일 수 있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배도 만들어야 되 겠고, 집도 지어야 되겠어요.
유명한 사람들이 와서 열두 집을 짓는 거예요. 열두 제자, 72문도, 120문도, 예수의 120사도의 집들을 지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 다 음에는 재림주가 바라던 ―사도가 아니에요.― 부모의 집이에요. 평화 의 부모, 그 다음엔 절대의 부모, 그 다음엔 선한 부모, 그 다음엔 이
182 대신자가 돼라
상적인 부모로 부모의 집을 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가인 아벨 의 왕궁이에요. 이게 가인 왕궁밖에 안 돼요. 종교권 기독교가 원수하 고 싸웠어요. 선생님이 그 가운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기도를 안 해도 이룰 때가 왔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열 세 사람 있던 것인데 130명 국회의원을 만들어 가지고 수상 된 거예요. 그 다음에 후쿠다 수상은 우리가 후원 해서 한 표 차이로 국회를 통과해서 수상 된 거라구요. 이번에 누가 수상 됐던가? 아베 수상이에요. 그가 아베 신타로의 계승자예요. 아베 신타로가 나하고 약속한 문서가 있어요. 공개 안 하는 거예요.
노 서방, 노태우가 나하고 약속한 서약서가 있어요. 그거 누가 알아요? 이래 놓고 대통령 취임할 때 통일교회에 초대장도 안 보냈어요. 말로가 좋지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레이건을 내가 대통령 시킨 거예 요, 모험을 무릅쓰고. 그건 미국 조야라든가 정보관계에 있는 사람은 다 아는 거예요. 닉슨 때 대표 역할을 하던 사람이 공화당에 들어와 가지고 레이건이 대통령 될 때 메달을 받은 것을 문 메달이라고 자기 입으로 자랑하고 다 그랬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나를 돕겠다고 하지만 “너희들이 돕는 것은 필요 없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돕겠다면 통일교회를 대신해서 모르는 사람들 에게 가르쳐주라는 거예요. 대신 도와줘야지, 사탄세계를 이용해서 출 세했다는 것이 나는 싫어요. (아기 소리가 남) 어허, 신래야? 어디 보 자. 오오오, 신래로구나! (뽀뽀해 주심) 할아버지 입술에 침이 굳었다.
우리 집에서는 할아버지가 명물은 아니지만 나이 많은 할아버지니까 무섭지. 이래 가지고 요즘에 손자손녀들과 친구하고 있어요. 걔들을 보 면 괜히 소리만 들어도 졸음이 오다가 정신이 벌떡 들어요. 그런 때가
183
온 거예요. 손자를 사랑함으로 아들딸을 사랑 못 한 것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벨이 죽고 다 그랬지만 2대에 걸쳐 가지고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승리적 왕권의 계승자가 되는 거예요. 가 만 보니까 마음이 그래요. 옛날에 내가 하루에도 몇 개 나라를 가서 이별하고 다녀도 생각 안 났는데 여기 있으면서 떠나게 된다면 가서 저녁 먹어도 생각이 나고, 아침 먹어도 생각이 나고, 점심 먹어도 생각 이 나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아들딸한테도, 여편네한테도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말이에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래, 주동문이 하는 말처럼 뼈가 안다는 거예요. 뼈가 녹아난다는 거예요. 뼈가 사랑한다고 그래 요. 뼈가 녹아나지. 그렇기 때문에 애들을 하늘이 보호할 거예요. 이제 부터 보호받을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천대받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반대해 가지고 내갈기면 그냥 안 죽어요. 큰 사고를 일으키고 갈 수 있는 입장이에요. 그걸 알기 때문에 멀리하라고 그래요. 그걸 알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 데려가요. 친구들도 제 일 사랑하는 사람은 다 데려갔어요. 왜? 나를 믿고 ―세상을 믿기 쉽 지.― 누구를 믿지 못하게 하려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도 화가 계속된 거예요. 그걸 말로 하면 수수께끼 같은 얘기지요.
내가 산에 가서 홀로 앉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내 시간이지 집에 들어와서는 어머니 아버지, 친구니 무엇이니 사연을 통해서 심정적 터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그런 역 사를 거쳐왔어요. 그건 탕감이니까 불가피한 거예요. 도깨비 사건, 꿈 같은 얘기,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했더니 거짓말이 아니에요. 우리 집 에서 다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영계에 대해서 무관심할 수 없어요.
형님이 미치지, 누나가 미치지, 열 세 사람 가운데서 다섯 사람이 1
184 대신자가 돼라
년 동안에 죽었어요. 소가 죽지 않나, 말이 죽지 않나, 돼지가 죽지 않나…. 사촌 동생의 아기가 남자 같으면 불알이 잘렸을 거예요. 오목을 물어뜯은 거예요. 우물에 삼촌네 돼지 아홉 마리가 다 빠져죽었어요.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동네가 별의별 일을 다 당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도 내가 다 보고, 체험하고, 또 자기 자 체가 영계의 실제 무대를 중심삼고 싸워서 이겨 나온 거예요. 안팎의 모든 것을 체험했으니 그 법을 피해 갈 도리가 없기 때문에 응당히 빨 리 오기를 바랐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 어떤 단체나 어떤 나 라보다도 어때요? 원수 나라들이 없애려는 단체보다도 더 미움 받기를 바랐어요. 교회가 빨리 세계적으로 반대 안 하는 나라가 없게끔 되기 를 바란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기도였어요. 그거 다 지나갔어요, 이 제는. 기도를 안 해도 이룰 때가 왔어요.
보라구요. 이번에 수원 삼성하고 우리가 축구할 때 심각한 놀음이라구요. 거기서는 금은보화를 동원해 가지고 통일교회쯤이야 소리치면 없어질 줄 알았지만 잘못 알았어요. 힘의 뿌리가 어디인지 모른 거예 요. 미국에 명령하면 별의별 일을 할 사람들을 다 동원할 수 있어요. 그러니 내가 가지를 않아요. 나타나지를 않아요. 내가 어려우면 홀로 어려움 당했지 원조 받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랬다면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복수해요. 일족이고 무엇이고, 나라까지도 망칠 수 있는 힘의 배경을 갖고 있는 거예요.
내가 살아 있는 한 가르쳐 준 원리에 위배되는 걸 못 해요. 죽기 전에는 못 합니다. 죽어서 영계에 가면 그럴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서 는 무자비하게 행동할지 모를 거라구요. 내가 오래 살면, 그런 일이 있 을 성싶어요. 그러니 오래 살라고 하지 말라구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
185
니에요.
하나님이 10수에서부터 하나 했지? 10수는 대표적인 원형이에요. 동그라미를 내세우고 하는 거예요. 오(○)예요. 오케이예요. 울타리를 하는 것이 10자라구요. 11이니까 주인이 되잖아요? 울타리를 해 놓 은 집 가운데 섰으니 대표적인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피를 흘리게 되면 피 흘려야 돼요. 원수의 피가 흘러가야 돼 요.
얼마나 쳐야 되느냐? 30퍼센트가 아니에요. 90퍼센트, 97퍼센트까지예요. 씨만 남겨 놓고 인류가 멸망할지 몰라요. 수소폭탄이 터지든가 뭐 하든가 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법에 어긋나는 일은 못 하는 거예 요. 그러니까 엄숙히 내가 할 일은 다 했어요. 3대 전통을 세웠어요. 성지를 만들 때 40개국에 120개 성지를 만들었어요. 나라의 기준을 넘어서면, 사탄이 이별해야 된다구요.
그래, 3대권을 중심삼고 할 때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 사탄이 우리 아들딸들 가운데 두 사람을 붙들고 늘어졌어요. 맏딸과 맏아들이에 요. 다 순회하고 들어와 가지고는 태풍권이 돼요, 떠나야 되겠으니까. 세상 같으면 싹 잘라 버리지만 그럴 수 없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해야 되는 책임이에요, 부모님이 한 일을 중심삼고. 기독교 120명을 중심삼 고 120개 국가예요.
열두 제자로부터 72문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무사통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나라가 해방되는 거예요. 종교가 나라의 국교로 돼 있지 만, 종교가 싸우는 것을 해결해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 1천2백 명이에 요. 그 다음에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 유엔이 있으니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1만 2천 명이에요.
14만 4천이 첫째 부활에 참석한다고 그랬지? 영계 육계를 중심삼고 14만 4천이에요. 영계까지, 조상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3배까지 동원 할 수 있어요. 지상에 한꺼번에 동원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면, 비행기
186 대신자가 돼라
가 몇 대 동원돼야 되겠나? 그런 나라가 없어요. 몇 개 나라는 있을지 모르지만 40개국이 안 돼요.
그러니까 갈라 가지고 할 수밖에 없어요. 춘하추동으로 씨를 심는 거예요. 가을에도 씨를 심을 수 있어요. 그거 알아요? 절기의 차이, 환 경적 여건에 맞게끔 해 가지고 7대 교단이면 7대 교단을 중심삼고 하 는 거예요. 지금 5대 교단밖에 더 돼요? 4대 성인과 소크라테스예요. 그걸 집어넣어야 되는 거예요. 4대 종단 대표들을 중심삼고 3개월, 삼 사 십이(3×4=12)예요. 그래야 규격이 맞아요.
4대 종단이면 한 종단에서 3천 명씩 동원해 가지고 한 절기씩 춘하 추동하는 거예요. 3천 명씩 동원해 가지고 세계에 3천 명이 들어가더 라도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언제든지 5대 종단을 동원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전쟁이 나도 5대 종단을 중심삼고 동원할 수 있 어요. 축복도 같이 했으니 싸움도 같이 해야지요.
우리를 당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라가 어디 있어요? 몽골반점이 하늘의 방패막이예요. 사탄이 이용하던 기지를 찾아서 축복해 주면, 사 탄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굿바이 해야 돼요. 핏줄이 달라졌으니까 그 래요. 안 그래요? 한 마리도 남겨서는 안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34퍼센트만 되면 사탄세계가 망했지만, 하늘세계에서 뜻이 34퍼센트만 되면 사탄세계에도 살길이 있다는 거예요. 34퍼센트 를 넘게 되면 그들도 34퍼센트 떨어진 앞에 같이 세워 가지고 아벨로 쓰려고 그래요. 사탄을 완전히 그림자도 없이 청산지어야 된다는 거예 요.
그래, 히틀러도 6백만을 학살했는데 여자들 가운데 제일 미인 여자 하고 맺어 준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자기들이 인연 있는 사람이 있기
187
때문에 말이에요. 강현실은 사도 바울을 중심삼고 기도했지만, 사도 바울은 상대가 있어요. 그러니까 없다고 해서 선생님이 즉각 그 자리에 서 성어거스틴을 부른 거예요. 구교의 대표자가 돼야 되잖아요? 선생 님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대표자가 된 거예요.
책임자를 임명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밖에 없는 거예요. 자기들 멋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축복의 조상이 누구예요? 참 부모예요. 하나님도 아니에요. 왜? 체를 가지고 둘이 합해서 자녀를 낳아야 돼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하나돼 있지만 자 녀를 낳나? 정분합(正分合)이에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을 논의 하지만.
정반합이 왜 나왔느냐? 모든 근본이 사람인 줄 알았다는 거예요. 몸 마음을 보니까 몸 마음이 싸우니까 모든 것이 싸우는 세상이에요. 동 물세계라든가 모든 것이 싸워요. 타락해서 그렇게 됐다는 걸 몰랐어요. 뒤집어졌다는 걸 모른 거예요. 그러니 이제는 뒤집어지는 놀음이 한꺼 번에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8절은 뭐예요? 성약시대지?「예.」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무슨 시대…?「성약시대를 맞이하여….」성약심정시대라고 해야 돼요. 그냥 성약시대예요, 다 모르니까. 세계가 하나되면, 나중에 유엔 에 가입해 가지고 나라 법이 적용될 수 있게끔 되면 심정의 세계로 돌 아가야 돼요. 무자비하게 청산하는 거예요.
소나무 가지가 부러지면, 송진이 말라붙은 옹이에 구멍이 뚫어지지 않아요. 용서가 없는 거예요. 그런 조상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남는 것은 아담 완성한 가정으로 열두 지파의 조상이에요. 누가 됐느냐? 아 벨이에요. 아벨이 누구예요? 에서와 야곱이에요. 이방 족속들 앞에 아 벨 족속이 생겨야 돼요. 열두 지파, 그 다음엔 나라의 왕이에요.
가정의 왕이 못 됐다구요. 가정의 왕이 필요한 시기가 올 텐데 타락했어요. 열 여섯 살에 그랬으니 결혼할 수도 있는 거예요. 70퍼센트
188 대신자가 돼라
이상 되는 거예요. 4년 남기고 타락한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예요? 20을 중심삼고 16이니까 5분의 4가 되는 거예요. 그런 연령이에요. 80 퍼센트까지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6, 이 손이 바른쪽으로 건너오는 거예요. 6년이 제일 중요해요. 이거 다 청산해야 돼요. 오늘 말한 맹세문에 걸리지 않게끔 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거 다 청산했어요. 다 이뤘다구 요. 알겠나?
그거 8절이지? 이거 8수, 중심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여기서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중심 중심으로 사위 기대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이 이렇게 돼 가지고 하늘도 가정적 대표가 돼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완전히 이렇게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이렇게 돼 가지고, 그 다음에 가슴에 닿아야 돼요. 가슴에 닿게 된다면 폭발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폭발해야 돼요. 그게 사랑하는 부부의 합덕의 자리예요.
첫사랑을 싫다고 하고 그 길을 반대하면 틀림없이 사탄세계예요. 선생님이 결혼하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사랑할 때 옷을 입고 했어요. 가 야 할 길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옷을 벗겨주려고 하는데 싫다고 그래 요. 기성교회에 철두철미한 거예요. 기성교회에서 믿어 가지고 영계를 통했어요. 이야, 놀라운 거예요. 내가 어디 가는 것을 벌써 알아요. 벌 써 거기에 누구 올 것도 알아 가지고 문에서 지키고 있어요.
사탄도 영력을 통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지배해 나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걸 잘 아니까 걸리지 않았어요. 그래, 사탄이 굴복한 날이 언제라고?「1999년 3월 21일입니다.」일구구구?「삼이일입니다.」3 월 21일은 뭐예요? 달로 보게 되면 3수고, 21도 3수예요. 4대권으로
189
넘어서는 거예요. 3수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6수를 넘어서야 되는 데 세 가정이 돼야 6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 수에 맞춰서 사탄도 굴 복했어요.
4천 년 역사 아니에요? 선생님의 40년 역사를 청산한 거예요. 40년 역사, 4수예요. 고리에 끼는 거예요. 고리에 끼었지? 40, 4백, 4천의 고리에 끼었지? 40, 4백, 4천의 3단계 중심삼고 4천 년 역사에 주님 이 온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6수가 끼었지? 6수가 끝났으니까 재출발 하는 거예요. 6천 년 이후에 재림주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1에서부터 되풀이해서 청산해야 돼요. 탕감법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전기세계도 보이지 않는 수리로써 계산해서 영점을 맞 춰 나가야 돼요. 이야, 그거 보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가 아니에요. 수리세계에서 그렇게 생겨났으니 그런 원칙을 따르면 그 공식에 맞아 떨어져요. 우주의 답이 공(0)이에요.
은행에서 1년 총결산하게 될 때 몇 수조 원이라도 1원만 틀려도 다시 계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다시 계산해 가지고 영점에 맞아야 돼요. 회사 장부도 영점이 일치되지? 사기 쳐 가지고, 자기 분 야를 떼어놓고 영을 맞춰 나가잖아요? 그거 넘어가요. 훌훌 넘어가요. 훌훌 넘어갔지만, 영계는 그렇지 않아요. 속임수의 계산법이 사탄세계 에서는 응용할 수 있는 일면으로 허락했지만 원장부, 하늘나라에는 그 냥 그대로 남는 거예요. 적나라하게 남아요. 그러니까 벌거벗고 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서 부처끼리 하늘의 명령을 받은 거예요. “너희들이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처럼 벌거벗고 살아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위신 때문에 벌거벗고 살 수는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 “벌거벗고 자라!” 이거예요. 그래서 20년 동안 벌거벗고 잤지만 축복을 못 받고 갔어요.
그 아들이 효진이 친구예요. 사십이 가까이 될 때까지 축복들 다 받
190 대신자가 돼라
는데 안 받고 있다가 사십이 넘어 가지고 요전에 색시를 얻어줘 가지고 딸 둘을 낳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 못 받고 갔지만, 자식 이 축복받았으니 영적으로도 축복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 에 저나라에 있어서 자기 아들딸도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아들딸로 세 우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해결해야지, 그렇게 안 하면 해결이 안 돼 요.
1대 2대, 1 2 가운데서 중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중하의 핵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맞아야 돼요. 부체(付體)라는 것은 핵에 맞지 않으 면 썩어져서 구멍이 뜷어지든가 고장이 생겨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뭐이라고?「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으로….」절대신앙을 갖고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사랑 이 있기 때문에 절대신앙에도 절대를 쓸 수 있어요. 사랑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절대도 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신앙도 절대실체가 되는 거예요. 복종도 절대주인이 생긴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절대사랑이에요 영원히 변치 않아요. 누가 거기에 가감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영원한 본체, 누룩과 같이 됐기 때문에 언제든지 단것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사랑이 들어갔다는 거예요. 무슨 사랑? 참사랑! 핏줄이 다른 사랑의 아기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바람을 피워 가지고 낳은 아기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돼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것을 다 그만둬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그 아들딸을 어떻게 처리해요? 원리법 에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나? 영계에 간 수천억의 원수예요. 땅 위에 65억의 원수예요.
191
그걸 어떻게, 주름살 있는 것을 어떻게 펴야 되나? 빨래해서 물을 뿜어 가지고 다림질을 해야 돼요. 통일교인 가운데 그런 패도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인 가운데 제일 악한 패를 사탄이 붙들어 간다는 거 예요.
소련이 얼마나 학살을 했느냐 하는 것이 드러나지 않았어요. 공산당이 나와 가지고 1세기 내에 저끄린 죄가 얼마나 많아요! 이제부터 무 덤을 파헤쳐야 돼요. 집단 살해한 사건, 뼈는 남아 있다는 거지. 공산 당을 역사를 통해서 설명해야 돼요. 반대받던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 일교회 사람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천국에 가 있어요. 뼈가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고, 공산당은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라는 거예요. 그것을 참부모가 땜 때워 주는데 뭐이라고 할까? 제일 못된 철로 연결해서 때워 놓은 것을 금으 로 때워주는 거예요. 이렇게 때우는 데도 3분의 1은 금을 박아주는 거 예요. 이래 가지고 축에 끼워주겠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절대사랑이에 요. 사랑이라는 것은 죽은 사람도 살려 줄 수 있는 거예요.
이러니 절대 필요한 것은 죽은 사람보다는 산 사람이에요. 둘 상대가 있으면 안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상하좌우에 연결시킬 수 있는 뼈와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참사랑 외에는 절대 이름을 영원히 지닐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절대적 부모, 절대적 부부, 절대적 형제, 절대적 민족, 절대적 국 가, 절대적 백성이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것을 모델형으로서 지상에서 선생님이 직접 가정기준에서 그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 됐으니 이 모델에 맞춰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그와 같이 땜 때우는 것을 몇 번씩 하더라도 천국에 있어 서 환경적 식물이나 동물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대해서도 악하던 사탄을 선한 아들딸 대신 양자와 같은 자리에 세웠기 때문에
192 대신자가 돼라
지옥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신준님이 나옴) 왜 왔나? 아이고, 이거 뭐야? 자, 여기에 수련생들이 있으니 박수 한번 해보라구. 박수! (박수) 인사, 윙크 한번 해봐요. (웃음) 자, 이거 하나씩 갖다 나눠줘라. 나도 이제 말을 끝내야 되겠 다. 효율이 도와줘요.
해방-석방세계를 이뤄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다음에 뭐예요?「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라고 했어 요? 천지인애예요. 천지인부모, 부모가 있어야 사랑이 벌어져요. 신인
애 뭐라고?「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해방권과 석방권을….」해방과 석방이라는 것은 사 탄세계 지옥 문까지 재까닥 열어 제껴야 된다구요. 감옥을 해방해야 돼요.
국가마다 감옥이 있지요? 중간 완충세계, 낙원과 같은 곳에 모아 가지고 공동적으로 교육해서 자기 나라에 돌려보내면 지상천국, 해방․ 석방세계가 이뤄지는 거예요. 각 나라에 감옥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
에 영원한 부모, 영원한 형제, 영원한 사랑의 가정으로 그걸 따를 수 있게 된다면 본연의 자리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방․석방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감옥 문을 전부 다 열어제겨야 돼요. 그 다음에는 헌법도 다 없어지고 3권 분립시대가 지나가요. 3대권 내에서 할아버지가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기 아들딸이 뭘 하는지 다 알지요? 3대를 중심삼고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4 대가 하는 것을 모를 것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내에 있어서, 종족 내에 있어서 법정행사를 대
193
신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가정 가정에 있어서 보안하기 위한 경찰이에요.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보안장치를 못 했어요. 그게 문제라 는 거예요. 그러니 자체 내에 있어서 보안해야 되고, 그 다음엔 축복받 은 가정 떨레를 중심삼고 어디 가게 되면 한 집만이 아니에요. 여러 집이니 그걸 보안하기 위해서는 일족이 회합해서 치리할 수 있는 법을 중심삼고 사법적인 행사예요.
경찰서가 없어져요. 행정도 필요 없어요. 매해 정책을 세울 필요 없어요. 정책을 세운다고 해서 얼마나 국가가 소모하고 있는지 몰라요. 자기 당리를 위해 싸워서 손해를 봤기 때문에 그거 다 싹 없애는 거예 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종족적 부모예요. 종족적 메시아, 그 다음 엔 국가적 메시아가 있지?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예요.
아담 가정의 완성 족속, 그 다음엔 예수 가정으로 국가를 넘어서야 돼요. 120개 국가를 하나로 만들어서 통치해야 되는데 죽어서 2천 년 후 재림해 가지고 하늘땅 해방이 벌어지지요? 아담 족속의 역사시대에 완성을 못 했으니 아담 가정을 완성하고, 예수시대에 국가를 중심삼은 통일세계를 못 만들었으니 완성하고, 하늘땅이 하나 못 됐으니 하늘땅 을 하나로 만드는데 땅에서 하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사람이 지상 에서 여러분한테 교육을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축복가정 여러분은 아담 가정이 실패한 것을 완성했고, 국가기준을 국가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상속받았으니 어떻게 해요? 세계 국가를 해 방하니만큼 영계까지 점해 가지고 두 세계의 축복 길을 만든 거예요. 원래는 조상이 천사장 자리이니만큼 축복받을 수 없어요. 그러면 통일 교회 평화대사가 뭐냐? 누시엘 천사장이 범죄했던 것을 자기들이 완성 시켜야 되는 거예요. 중간 매개체예요. 위로도 영향을 미치고, 아래에 도 영향을 미쳐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일을 해야 돼요.
평화대사, 천사, 누시엘의 소유권이 있나? 천사장의 소유권이 있나?
「없습니다.」다 바치는데, 자기들이 주도해서 바치게 해야 돼요. 다
194 대신자가 돼라
바치고 나서, 그 다음에 축복받은 가정의 계열을 따라 가지고 분배하는 거예요. 천사를 누시엘이 대표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술 먹고 별의별 짓을 하는 녀석들이 다 있어요. 거기에 깡패도 있고, 야쿠자도 있고, 마피아도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섬기고 종살이, 노예와 같은 자리부터 복귀해야 돼요. 그래서 형제와 같은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한집에서 살겠다 고 놓아주지 않고 부모 대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가정이 되겠다고 원 해야만 자기들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맨 나중에 꼴래미로 축복받는 가정 가운데 들어가 끼일 수 있어요.
그러면 천사세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천사세계도 남자만 창조했지 여자는 창조 안 했다구요. 그러니 사람 찌꺼기들, 사탄의 이용물이 됐 던 사람과 가정은 육지에서 떨어진 큰 섬, 호주라든가 뉴질랜드 같은 땅으로 옮기게 해 가지고 별동부대로 살게 하는 거예요. 40년, 4백 년, 4천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악의 분자가 없게 될 때 그 나라까지 해방해 가지고 천국의 본연적인 자리에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섭리의 뜻은 남아진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알겠나?
「예.」
그러니 이제 2012년 정월 13일까지 만물까지 축복해서 해방해 줘야 되고 바다까지도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에 지금 왕궁을 짓 겠다는 거예요. 반도왕궁, 대륙왕궁을 지어야 돼요. 그 다음에 천국왕 궁이에요. 왕족이 살아야지요? 몇 대조 후손이라도 왕, 분할된 지역에 서는 왕을 모시듯이 모셔야 되기 때문에 싸움을 할 수 없어요. 싸우면 즉각 처리당하는 거예요.
경찰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군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195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만, 할아버지 아버지가 다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자기 남편이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권위 있 어요. 아이들도 할아버지를 무서워해요. 내가 신준이가 자지 않고 야단 하면 “가, 자야 돼!” 하면 이렇게 보다가 엎드려 있다가 벌렁벌렁기어 서 나가더라구요. (웃음)
하나님 대신 아니에요? 그 다음에 인류의 조상이에요. 그 다음에 자기 아버지예요. 3대, 세 왕 앞에 자기가 따라지 되어 가지고 이러고저
러고 할 수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나님
이 참 지혜로운 왕이에요. 타락할 것도 알았는지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3시대의 왕 앞에 4대심정권과 3
시대 왕을 중심삼고 황족이 되는 거예요. 어긋나게 되면 황족에서 탈락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면 8절을 한 번 큰 소리로 해봐요. 충청북도 패들, 한 번 힘차게 외워보라구요. 오늘 해설을 받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우리가 가
서 가르쳐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번 8절을 외워보라구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 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8절에 다 들어가 있어요. 다 들어가 있다구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나오지! 성약시대에 필요한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으로 하늘나라의 왕권을 수립하는 데 이의가 없어요. 털 이 났으면 털을 뽑아버리고, 가죽이 있으면 가죽을 벗겨버리고, 살이
있으면 살을 벗겨버리고, 뼈가 있으면 벗겨버리고, 골수가 있으면 흘려 버리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이에요. 지옥이 없어지고, 지상 국가의 감옥이 없어져요.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뭐예요?「맹세하나이
196 대신자가 돼라
다.」그러니까 뜻이 가르쳐주는 골자 내용을 다 단계적으로 이뤄서 8절이 해방의 중심이에요. 이래서 이것이 이렇게 되면, 오른손이 받들어 주기 때문에 구속 안 받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왼손이 받들어 주 기 때문에 사탄 앞에 조건이 남는다는 거예요. 교만한 거예요. 참 신기 할 정도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맹세문이 누구의 맹세문이에요? 아버님이 만든 것보다도 그렇게 산 기록을 남겼으면,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대신자를 세우는 데는 자기보 다 나은 사람을 세우려고 하기 때문에 뼛골에 사무친 마음을 가지고 충효지도를 다해야 돼요. 나라에 복을 받은 왕자들이 있으면 그들이 왕으로 모시겠다고, 중심으로 모시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이의 없는 그런 주인들이 되고, 스승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해방․석방시대로 완성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아주!「아주!」
‘아주’ 하기가 정 힘들면 ‘아’ 해 가지고 아주 생각하면서 아면! 아, 내 얼굴이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아들딸이 됐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아주, 아멘’ 하게 되면, 기독교도 부활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도 습관이 안 됐지? ‘ 아멘’ 할 때가 있지?「예.」그럴 때 는 “ 아하, 나중에 할 것, 몇 달 후, 몇 년 후에 할 것을 지금부터 연습 한다.” 하면 돼요.
답하는 것이 아주로 달라졌는데 그걸 지키지 못하고 ‘ 아멘’ 하면 어 떻게 되나? 그러니 ‘ 아멘’ 해도 부끄럽지 않은 해설방법까지 가르쳐주 니까 마음놓고 살아라!「아주!」아면!「아면!」선생님도 면목을 세울 수 있으니 도장만 찍게 되면 뛰겠으면 뛰고, 기어가겠으면 기어가고, 구르겠으면 구르고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완전히 석방 천국 가정의 주인으로부터 나라의 주인, 하늘땅의 주인 대신 상속자가 되었다!「아
197
주!」되었다는 틀림없이 말을 중심삼고 한 말이에요. 됐다는 말로 되었다 이거예요. (웃음)
한 홉, 한 되, 한 말이 틀림없이 맞아야 맨 나중에는 안 되어도 오픈이에요. 오케이예요. 마음대로 갖다 재지 않고 먹어도 통한다 이거예 요. 그 다음에 먹고 싶으면 먹고, 놀고 싶으면 놀아도 자기가 무슨 급 에 있으면 앞으로 1년이면 1년 일하면 일한 대로 법적인 조치가 다 될 것이니 자유분방한 세계의 생활이 아니 될 수 없다.
그 다음엔 뭐예요? 천주 천면! 천국에 가서는 자랑하는 거예요, 하 나님 대신. 하나님도 우리가 기도할 때 ‘ 아멘’ 하겠나, 안 하겠나?「하 십니다.」천주, 하나님도 기분 좋다고 천면! 거기까지 나가야 돼요. 다 가르쳐줬어요. 충청북도! ‘북(北)’ 자는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없어요. ‘ 북(北)’ 자가 전부 다 밖에서 방어지? 서로가 그래요. 자기 보호하려 고 이렇게 하지 않았어요. 반대예요. ‘북(北)’ 자가 이렇게 된 거예요. 이거 이렇게 한 것이나 이렇게 한 것이 마찬가지 아니에요? 쌍이 돼 가지고 지키는 거예요. ‘북쪽’ 할 때는 남쪽이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 각이 없어요.
(신준님에게) 요거요? 그래, 갖다줘요. 맛있다구요. 과자 더 먹고 싶은 사람은 손 들라구요. (웃음) 더 줘라. 더 갖다줘요. 효율이, 이거 다 나눠주라구요. 자, ‘ 우리의 소원’ 한번 하자! (아버님의 선창으로 ‘통일의 노래’합창) 통일교회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졌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될 수 없어요. 화합, 평화, 그 다음엔 통일, 그 다음엔 안식, 안착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평화․통일․안착이에요. 화합! 갈라진 것을 화합하게 만들어야 돼요.
(신준님에게) 엄마가 불러서 아빠를 데려오라고 그랬어? (웃음) 엄마가 오늘 어떻게 가만있었나? (물을 드심) 다 먹었어요?「예.」그래, 먹을 것도 다 먹고 마실 것도 다 마셨는데…. 마실 것은 내가 대표로 먹었으니 탕감한 것으로 알고, 오늘은 충북이 복을 많이 받았으니 가
198 대신자가 돼라
서 잘하라구요. 조그만 도니 한꺼번에 여러분이 하게 되면 순식간에 축복은 문제없어요. 축복 완성을 빨리 해야 돼요. 자! (경배)
이제는 맹세문을 외울 자신이 있을 거라. 그런 걸 처음 알았어요. 자, 이제는 할아버지 손 잡고 가자! (박수) *
(경배)「충청남도에서 왔습니다.」여기 처음 오는 사람들이 누구예요?「처음 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세요.」많이 들렸더랬구만!
오늘은 28일인데 ‘영계의 실상’ , 효율이!「예.」어떤 것을 읽을까? 근원성지, 그게 그 책에 있는지 모르겠구만.「그것만 따로 해서 하신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영계메시지이기 때문에.」영계메시지의 중요 한 것, ‘ 영계의 실상’ 있잖아?「『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렇게 해 서 큰 책은 나와 있습니다.」그거 한번 읽어보자.「처음부터 읽어요? (어머님)」몇 페이지야?「큰 책입니다. 한 730페이지 됩니다.」
우리가 통일교회인데, 통일이 간단한 것이 아니지요? 통일한다는 것은 돼 있는 교회들을 지도해서 하나된다는 뜻이 있어요. ‘ 거느릴 통 (統)’ 자거든. 그러니까 지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지도한다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늘나라에 대한 것을 모르면 어떻게 돼요? 근원이 그것인데, 그것
2006년 11월 28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0 숙명적 과제
을 모르면 결과의 세계를 알 수 없어요. 원인과 결과가 이어져야 되는 데, 그 잇는 데 있어서는 방향이 절대 둘일 수 없다구요. 하나입니다.
여러분도 태어났으면 태어난 원인을 중심삼고, 생애를 통한 목적을 중심삼고 인생들이 가는 길은 하나라는 거예요. 부모가 가는 길, 자식
들이 가는 길, 충신․성인․성자들이 가는 길이 여러 길이 아니에요.
부분적인 부처에 따라서 존재하는 모든 것의 방향은 다르지만 가야 할 정한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것을 맞추지 않으면 완성이라는 것, 이상실 현이라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또 영계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거기에 존재하는 모든 세계를 알고, 인간을 중심삼고 원 인세계와 결과세계인데 결과와 원인의 관계에 대한 것을 우리가 알아 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면 형제관계, 부모면 부모관계로 관계적인 세계예요. 그 관계라는 것은 혼자 이뤄지는 것이 아니에요. 둘 사이가 인연돼 가지고 묶어진 가치가 천만 가지 다 있더라도 관계 를 벗어나서는 여러 가지의 목적, 작용을 통한 목적의 결과를 이룰 수 없다고 하는 이론적 기준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실상 에 대한 것을 읽어보라구요.「안녕하십니까?『영계의 실상과 지상생 활』….」
이제부터 올 때는 뭐예요? 평화대사가 남자만 아니잖아?「예, 여자들도 있습니다.」여자들이 더 많잖아? 여자가 2배 돼요. 평화대사가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30명, 31명이 돼요. 출애급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향할 때 31개 나라의 왕들을 중심삼고 그들 앞에 가야 할 길을 설명하고 데리고 가야 할 텐데 데리고 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애급에서 출정하던 그 목적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가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모든 종교들이 가야 할 길을 단계적으로 어떻게 해요? 그 존재하는 위치에서 관계 돼 있는 크고 작은 것을 화합시켜 목적까지 도달해야
201
그 개체 개체의 개성에 따른 희망이라든가 이상이 정착하는 거예요. 그래, 원인을 모르면 안돼요. 자!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서문’ 부터 훈독 시작; ……㉢ 리포터의 질문
질문 : 원고로 기록했다가 불러주십니까, 생각나는 대로 불러주십니까?
답변 : 다 설명한다는 것은 복잡하고 힘듭니다. 내가 생각하면, 바로 기록이 돼 나타납니다. 생각이 바로 기록된다고 보면 됩니다. ― 1997.6.23―)
여기의 내용을 다 분석하고 검토해 가지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원리도 추상적인 내용이 아니고 구체적인 내용이에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을 포괄하고 있 는 거예요. 관계를 맺게 될 때 상대는 낮은 자리에 있지만 큰마음을 가지고 대하면 그 상대에게도 큰 영광을 주는 거예요. 부모의 마음이 넓으면 넓을수록 그 상대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반드시 주체 앞에는 대상존재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삶이라는 것은 어때요? 뜻을 중심삼고 사는 데 있어서 자기가 대하지 않은 운명의 길도 환경에 따라서 어떻게 돼요? 자기 마음가짐에 따라서 상대에게 주는 영향, 상대로부터 자기가 받는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공적인 사 상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이상헌 씨가 간 것은 선생님이 보내서 갔습 니다. 상헌 씨의 증언 가운데서 어느 날 자기가 문을 열고 나갔다는 것이 있어요. 거기서부터 영계에 가는 시작이 돼 있다는 것을 기록한 거예요.
202 숙명적 과제
영계를 선생님이 와 가지고 밝혀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참부모라는 양반은 뭐예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영계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거짓부 모로 말미암아 영계가 틀어져 나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면, 그와 같은 일이 하나의 기록에 남을 수 있 는 형태가 돼요. 그 기록을 따라 가지고 지상에서 전통을 따라가면 그 룹이 생겨요. 그룹이 생기면, 그것을 시작한 사람은 천 년이고 만 년이 고 거기에 얽매여 가지고 전체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돼요. 그렇게 노력한다고 해서 지상과 같이 노력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아요. 추수한 결실과 마찬가지인데, 그 결실 자체에서는 영양소가 필요 없 는 거예요. 누가 도와줬다고 해도 흡수할 수 없고, 도와줄 수도 없어 요. 씨는 껍데기에 들어가면 껍데기 안에 있으니 그 권내에서 영향을 줄 수 있지 외적인 관계에는 영향을 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 랑의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덮어야 돼요. 그 게 주류사상입니다. 부모가 자식들, 스승이 제자들, 나라의 임금이 백
성들에 대한 사랑이 주류사상이에요.
읽자! 시간이 얼마나 됐나?「한 시간 25분입니다.」더 하지. 궁금하지요, 처음 듣는 사람들은? 그거 들어봐야 이 다음에 영계에 가더라도 “ 아하, 그때의 말이 다 맞구만! 좀 더 열심히 연구하고, 좀 더 그 내용 을 비판해서 나와 관계를 맺게끔 노력했어야 했는데 못 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한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알고 갔으면 알고 간 기준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것을 영원히 갖고 있으면, 자기도 그 안 기준을 서 서히 환경에 적용해서 생활하면 발전할 수 있어요. 그렇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인데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요.
무슨 사상이면 그 사상에 대해서 개론적인 내용을 아는 것하고 개론을 중심삼고 삶의 환경에 대한 영향을 미친 결과가 천태만상의 차이를 가져오게 되는 거예요. 이 지상생활이 얼마나 귀한가를 몰라요. 천만금 의 보화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203
자, 그거 좀 더 하자!「8절까지 읽었습니다.」더 읽으라구!「제9절입니다.」통일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다 해설하고 가르쳐주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은 몰라요. 모르고 반대를 하니 어떻게 넘어올 거예요? 선 생님이 지금까지 지상만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간 사람도 길을 열어줘야 돼요. 참부모가 본래 이루어 놓아야 할 원칙적 인 세계가 다 파괴된 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지상세계에서 해결해야지 천상세계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서 고달픈 길을 가라고 때려 모는 거예요. 그것이 한스러운 것이지만 그 시간, 그때라는 것, 그것을 극복해 가지고 지시한 대로 한 결과는 어떻게 돼요? 자기가 몰랐던 길을 저나라에서는 영원을 두고도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서 알고 가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 야 돼요. 그러니까 많이 듣고 보고 많이 따라가라는 거예요. 많이 듣고 보면 따라가는 겁니다. 자!
(훈독 계속; ……또 영인들은 지상생활을 청산하려고 하지만 그것도 또한 마음대로 안 된다. 많은 영인들은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살려고 애쓰지만 그것 또한 원하는 대로 안 된다. 영인들은 지상을 그리워하 며 지은 죄를 벗기 위하여 별난 짓을 다 한다고 해도 한번 입력된 것 은 지워지지 않는다.) 지상에서 모든 것을 완성해야 돼요.
지상에 태어나서 커 가지고 많은 열매를 맺히고 가면, 자기가 영계에 가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이 커요. 환경이 커지면 환경 의 중심자로서 모든 사람을 지도할 수 있고 인도할 수 있어요. 지상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하루에 몇 만년과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가치를 땅 에서 거둘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알아야 돼요.
204 숙명적 과제
여러분이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실상을 앎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중간에 서 가지고 알고 있는 기준과 영계의 기준이 하나될 수
있으면 천상․지상 어디에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는 일을 자기도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니까 하나님이 하는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타락이 무엇이냐? 사랑을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다 걸려 있어요. 영계가 엉망진창으로 돼 있어요. 뭐 선악과를 따먹어서 그래 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의 기관, 생식기가 얼마나 무서운 기관이에요! 생식기에 병이 났어요. 생식기에 균이 묻어 가지고 그것 을 파먹는다는 거예요.
사랑의 길이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나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 상대적인 관계로 주고받을 수 있는 감정이 일치돼야 할 텐데 차이가 있으면 차이가 있을수록 부모는 부모 의 고통이고, 자식은 자식에게 고통이에요. 그러니 하나 안 되면 안되 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이라는 말이 나와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화합이에요. 서로 화해서 수평을 취해야 돼요. 통일되기 위해서는 그 수평 위에 수직 이 나타나야 돼요. 수직이 나타난 여기에 어떻게 돼요? 구형이 됐으면, 이 수직 가운데 핵이 나와요. 그 핵을 중심삼고 커 가는 거예요. 좌우 가 화합해 주고받으면서 상하가 하나되어 돌고 움직이는 거예요. 조금 만 어긋나게 된다면 고장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화합의 기원이 되지 않고는 수평이 안 돼요. 수평이 됨으로 한 중심선을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주고받으면, 그것이 점점점 커 가면 커 갈수록 여기에서는 수직이 생겨나는 거예 요. 수직과 수평이 하나돼 가지고 운동하기 위해서 운동하는데 장애가 나지 않게 완전히 동그란 태양과 같이 둥그래집니다.
205
사람이 타고난 기준이 다르고, 또 조상도 달라요. 조상이 나보다도 낫고, 부모가 한 것을 다 본받고 그대로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어떻게 돼요? 나는 부모의 아들딸이라는 의식이 있으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한 자리에서 크지만,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기가 깨달아 가지고 종교 를 믿는다든가 진리를 탐구하고 기도해서 발전하는 기준에 나가게 된 다면 부모보다 커지는 거예요. 커지면 핵이 달라져요. 기준이 옮겨진다 는 거예요. 옮겨지면, 여기에서 과거에 했던 행동 자체가 지워져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선한 일을 생애에서 남기면 남길수록 보다 덜 선했던 과거지사가 지워지는 거예요. 용서받는 거라구요. 그래, 회개라 는 것은 용서받기 위한 거예요. 용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 든지 자기가 하는 일을 매일매일 반성하고, 오늘 뭘 했다고 하게 되면 그것을 회개해야 돼요. 청산해 줘야 된다구요. 벌써 마음이 알아요. 오 늘 살고 돌아보게 된다면, 마음이 자리를 잡는다는 거예요. 마음이 자리를 잡아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이냐고 묻지요? 양심이 귀한 겁니다. 우리 인 간이 하나님을 언제나 붙들고 살게 안 돼 있어요. 하나님이 없더라도 하나님 이상의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이 뭐냐 하면 마음이에요. 그 마음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기준을 그냥 그대로 연결시키기 때문에 절대자의 아들딸을 상대하기에 부끄러움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먼저예요. 마음이 무슨 마음이냐?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사랑도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되는 자리에서 사랑하게 되 면, 그건 영계나 육계나 어디나 무사통과예요. 통일교회 원리 가운데 그런 내용에 가당한 것을 넘어갈 수 있는 내용으로서 창조의 내용이 밝혀져 있어요. 창조원리라는 것이 있다구요. 자!
206 숙명적 과제
(훈독 계속; 영인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지상에서 죄지은 행동을 감추거나 지우기를 원하고, 남에게 보이는 것을 창피해하는 것이 공통적 인 행동이지만 그것을 지우고 감추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까지도 눈에 보이니까 더욱 처참하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무엇이냐? 조상 들이 잘못했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돕지 못해요. 지상의 사람이 조상 을 위하지요.
구원섭리라는 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확대해 나가요. 확대해 나가니만큼 그 확대시키는 것은 지상에 서 다 완성해서 커야 클 것인데, 영계에서 클 수 없으니까 후손들이 기도해 줘야 돼요. 한민족이 조상을 숭배해요. 팔월 가위라든가 봄가을 에 조상을 찾아가서 경배하고 정성을 들여요. 자기에게 귀한 물건들을 바쳐 가지고 조상을 섬겨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앞으로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선민권은 그렇게 돼요. 제사를 드리는 것을 기독교 에서는 사탄을 섬기는 것이라고 하는데, 사탄을 섬기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와 관계없는 가상적인 존재를 자기와 관계 있는 중심과 같이 해서 머리를 숙이면 노력한 것이 무가 되지만, 조상들을 위해서 지상에서 정성들이면 그 조상들이 따라 나와 가지고 지상에 있는 사람을 하나님 과 같이 믿어야 돼요.
영계에서는 아무리 하나님이 같이 있더라도 그럴 길이 없지만, 자기가 후손들을 위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도와주는 데 후손들 이 사는 생활환경과 전부 다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이 되는 영들 이 구원받기 위해서 지상의 후손들이 잘되도록 기도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이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지상에서 살다가 무엇
207
을 이루지 못하고 갔다는 것을 알면, 그 일을 어떻게 이루느냐? 자기 조상들이 따라다니면, 그 조상을 위해서 기도해 주면 영계의 해방권이 이뤄져서 그 권내에서 함께 살 수 있는 시대가 와요.
타락한 사람은 조상도 위하고, 후손도 위해야 돼요. 또 앞으로 후손들이 잘되고, 나도 잘되기 위해서는 잘될 수 있는 전통을 세워 놓아야 돼요. 전통을 세운 그 조상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혜택을 받는 거예요. 조상을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 중에 유명한 사람들, 공이 큰 사람들을 중심삼고 추모해 주면 그 조상의 중심자리까지 간다구요.
그래서 종교권의 성자를 중심삼고 보면 어때요? 4대 종교라고 할 때 4대 종교가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했어요. 성자라는 이름 은 하나님을 빼면 있을 수 없다구요. 예수, 공자, 석가, 마호메트니 말 이에요. 그 형태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을 중심삼고 돼 있기 때문에 차이가 있더라도 그 기준을 중심삼고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주면 교주를 중심삼고 교주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길을 소원했던 사람으로서 도와도 주고, 지상에 있어서 기도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자라 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성인들이 가서 그냥 놀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종교가 나오기 위해서는 많은 선한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사방에 환경과 관계 를 맺을 수 있는 조상들이 연합해 가지고 그 시대의 흐름에 있어서 교 차될 수 있는 점이 여러 가지 되기 때문에 방향도 달라질 수 있고, 위 치도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때가 있기 때문에 기독교도 2천 년, 2천 년, 2천 년의 6천년으로 3시대를 거쳐오는 거예요.
변천할 수 있는 그때에 중심적인 존재가 선한 편을 한때 수습하고 악한 편을 제거시키는 거예요. 이런 일을 한 사람들이 그 시대의 지도 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지고 왔지만 그것을 맞춰 가지고 행할 줄 모르는 거예요. 양심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은 거기에 맞춰 가 는 거예요.
208 숙명적 과제
그러면 하나님이 따라다니면서 지켜주지 않아도 지킬 수 있는 것이 양심인데, 양심은 뭐냐? 양심은 부모가 준 것이 아니에요. 하늘로부터 왔기 때문에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이 준 것도 아니에요. 스승보다 앞서 있고, 그 나라의 왕보다도 앞서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참다 운 양심기준을 자기가 사랑하고 느끼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으면 종교 를 믿지 않더라도 천국 갑니다.
배 하게 되면 컴퍼스(나침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마음이 지상에서 완성되면 어떻겠어요?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우불꾸불 하지 않아요. 층계 같은 것이 전부 다 연결돼 있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태만상의 마음자세와 사랑을 중심삼은 상대적인 결과가 다 르니만큼 여러 가지의 방향으로 된 거예요.
그것이 저나라에 거둬져 가서 열매와 같이 돼 있으니 저나라에 혼돈이 벌어진 거예요. 거둔 열매, 열매 자체가 거기서 자랄 수 없는 거거 든. 그래, 지상에서 제일 꽃다운 시대, 아름다울 때 아름다운 신앙을 해야 된다구요. 죽을 때 예수를 믿고 천당 가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최 고의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자기가 살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있으면 모든 영계의 조상들을 도와줘야 돼요.
그들이 그 기준까지 안 갔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 후손들이 기도해 주고 자꾸 이름을 불러 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중심삼고 관계만 된다 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예요. 후손들에게 지시보다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자꾸 도와주는 거예요. 왜? 영계나 육계가 연결돼 있기 때 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의 완성은 끝날에 가 가지고 열매를 따는 거예요. 재림주가 소화할 것은 뭐냐? 에덴에서 이뤄졌던 모든 사실들이
209
끝날에 나타나는 거예요. 지금 때는 주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에요. 미국에도 주인이 없고, 주의 주장이 앞선 나라 가 있더라도 그 나라의 책임자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은 하나예요. 오시는 참부모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없기 때문에 영계가 혼란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정리하는 거예요. 내가 이제 영계에 가게 될 때 지상의 어느 기준까지만 가게 된다면 혁 명할 수 있어요. 뒤집어 박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천정궁이라는 말, 이것은 뭐냐?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 벨의 싸움이 생겨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 의 첫째 되는 가정에서 살육전이 어떻게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이거 큰 문제입니다.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그것은 부모가 자식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서 씨를 뿌렸기 때문에 그 전쟁은 세계대전을 거쳐 넘어가야 돼요. 외적인 세계대전, 내적인 세계대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로 말하게 되면 내적인 전쟁을 사탄을 붙들고 하는데 구약시대․신약시 대․성약시대,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래서 최후에는 심정권 세계에 가야 돼요. 하나님이 세계의 부모가 돼 가지고 완성한 세계가 되는
거예요. 지구에 65억 인류가 사는데, 그 65억 인류가 한마음 한뜻이에요.
왜? 마음의 뿌리가 참사랑인데, 끝날이 되면 그것이 나타나야 되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가 실체를 써 가지고 그런 자리까지 끌어올려 줘 야 돼요. 그래서 축복을 할 때 개인축복이 아니에요. 소련과 미국,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원수로서 서 있는 날에는 지옥과 천국이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원수가 하나되어야 돼요. 원수가 어디에서 하나돼야 되느냐 하면 생식기예요.
사탄이 들어와서 핏줄을 달리 만들어 가지고 생식기가 달라졌어요.
210 숙명적 과제
사탄의 피를 연결시켜 나왔기 때문에 사탄에게 속한 생식기인데, 하늘에 속한 생식기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중생․부활․영생의 문제 가 어떻게 돼 있어요? 남자 여자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것이라고 마음대로 하게 되면 누더기판이 되니만큼, 그마만큼 자기가 엮여 가지고 혼란된 환경에서 자리를 못 잡고 억만 년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도 지금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해방해 주기를 바라요. 그것이 선천시대와 후천시대예요. 후천시대에는 조상들이 없어져야 돼 요. 조상이 없어지고, 새로운 조상이 나와요. 바꿔친다는 거예요. 공산 주의를 요리하고, 민주주의를 요리해야 돼요. 그러려면 근본에 대한 것 을 풀어줘야 돼요. 상헌 씨도 원리말씀과 이 사상적 내용을 가지면 답 변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지요. 전부 다 설명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사랑이라는 것은 수수께끼로 몰라요. 하나님도 사랑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서 있기 때문에 체가 없어요. 무형세계 인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안 보입니다. 무형의 주인기 때문에 양심의 맨 밑창에 근본의 샘터처럼 돼 있는데, 그것을 자기들이 몰라 요. 타락해 가지고 몇 십리, 몇 백리 뒤에서 흘러나오는 샘터가 됐으 니 그 샘물이라는 것이 여기서 근원이 돼 가지고 갈래갈래 나오면서 얼마나 더럽혀졌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반대로 정비해 가지고, 그 본궁을 통해서 거꾸로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후손은 무형의 하나님을 볼 수 없어요. 그러나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을 보고 다 의 논할 수 있는 거예요.
본연의 하나님을 대해서 말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것이
211
우리 인간에게 전수해 준, 창조해서 넣어 놓은 본심의 마음이에요. 본심으로 통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귀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마음은 부모보다도 먼저 있고, 스승보다도 먼저 있고, 하나님보다도 먼저 있어요.
그래서 먼저 알지요? 자기가 나쁜 것을 하려고 하면, 벌써 양심이 아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먼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 야, 이 녀석 아! 그거 하지 말라.” 고 하는데도 몸뚱이한테 잡혀 가지고 하는 거예 요. 몸뚱이가 행동을 못 하게 하는 마음이 중요해요. 마음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이 몸뚱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마음을 중심삼고, 정욕을 중심삼고 오늘날 끝날에 남자 여자가 옷 입고 나가게 되면 어떻게 해요? 여자는 남자를 바라보고, 남자는 여자를 바라봐요. 아름다운 사람, 좋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눈이 그렇게 간다구요. 그건 사탄을 중심삼은 정욕의 열매예요. 하나님의 마음과 백 퍼센트 반대되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거 예요. 그래, 프리섹스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이걸 정리해야 돼요. 누가 정리하느냐?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천태만상으로 달라진 거예요. 이제 참부모가 나와서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정리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핏줄이 연결되어 야 돼요. 그런 완성된 아담의 가정적 이상권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기독교 믿는 사람은 뭐라고 그래요? 예수 믿으면 천국 가요? 미친소리 그만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리원칙의 하나님이지, 무슨 뭐 대신적인…. 조건적인 관계를 중심삼고 원리원칙을 바꿀 수 없어요. 사탄세계에서 빼앗아오려고 조건을 세우지, 하나님이 조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에요. 완전한 것을 계획하기 때문에 아들딸에게 줄 때 그렇게 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심이 명령해요. 나중에는 그래요. 아무리 계시를 받더라도 나중에 깊이 들어가면, 하나님이 없어져요. 나타나지 않아요.
212 숙명적 과제
무형으로서 있는 줄 모를 텐데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에 갔느냐?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물어보면 마음에서 대답해요. 어려운 문제라든가 세계를 책임져 가지고 묻게 되면, 답변이 순식간에 나와요.
지금까지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뭐예요? 성전을 지었으면, 이것은 정치권이에요. 가인은 정치권이고, 아벨은 종교권이에요. 가인 세계를 대표한 정치권이 지금까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어요. 그 싸움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래,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은 세상의 어린아이로부터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세상에서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반대했어요. 맨 밑창에서 뿌레기가 반대하게 되면 마이 너스로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반대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 것이 틀렸으니 어떻게 돼요? 이것이 옳아 가지고 도니까 바꿔쳐야 되 는 거예요. 이것이 외적인 면에서 핍박받았으면 꼭대기에 가서는 내적 인 면에서 드러나는 거예요. 양면이 핍박을 받을 수 없어요.
하늘 편, 오른편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데 사탄이 왼쪽, 정치의 힘을 중심삼고 종교인들을 파탄시키기 때문에 중심으로 설 수 있는 중심권이 없어졌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그것을 세움으로 말미 암아 하늘땅이 바로 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게 심판이에요. 새로운 중심을 잡아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간단한 거예요. 하늘나라와 사탄나라예요. 지금 세상이 완전히 지상 지옥이에요. 여기에 180도 반대예요. 성 해방을 말하는데 절대성을 들 고 나가야 돼요. 절대순결을 지켜 나가야 된다구요. 그 ‘절대’ 라는 것은 타락한 후손에게는 없어요. 또 타락한 후손은 정욕을 이길 수 있는 길
213
이 없어요. 거기에 다 노예가 된 거예요.
그래, 가정이 파탄됐어요. 가정은 결혼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집안에서는 결혼을 했지만 문 밖에 나와 가지고는 이별이에요. 그게 보통이 라구요. 그런 대표적인 나라가 어디냐 이거예요. 순결을 지켜 나가던 나라가 나중에는 그 기준에 말려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 끝에서 보면, 다 나빠요. 천국 갈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살 수 있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천국 가는 길은 반대예요. 몸뚱이를 위해서 사는 것과 반대로 마음세계를 위해서 몇 배 더 노력해야 돼요. 하나에서부터 열까 지 하면, 그 다음에 하나가 되지요? 그 하나가 씨예요. 이것이 수직으 로 살아 나가면 어떻게 돼요? 여기서 열 배로 컸으면, 그 다음에는 열 하나가 되면 끝나는 거예요. 열 배가 됐으면 열 하나예요. 여기서 커 가서, 아홉에서 열까지 올라가서 여기에 왔으면, 그 다음에 어디로 가 느냐? 이것을 찾아 내려가야 돼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는 거예 요.
전부 다 이것은 부정해야 돼요. 모든 갖고 있는 재산뿐만 아니라 모든 전부를 부정해야 되고, 자기 삶의 역사를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억 이면, 그 다음에 새로운 하나가 씨처럼 돼 가지고 커 나가는 거예요. 한 점을 중심삼고 자꾸 커 나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기까지 올라오 면 세계를 중심삼고 여기서 커 나가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나갔으 니 이 세계가 전부 다 자기 소속권 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억이면 억에서부터 재출발을 해야 돼요. 지금 세계가 65억 인류인데, 70단계까지 가면 끝난다고 보는 거예요. 수리적인 기 준에서 왜 그래야 된다는 것도 다 알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 하나님의 것으로 돼야 할 텐데 아홉까지 사탄의 것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십일조라는 거예요.
열이라는 것은 거기에서 바꿔치는 거라구요. 열을 지났으면, 사탄세
214 숙명적 과제
계에서 찾았으면 어떻게 해요? 열에서 스물이 됐으면 스물 하나로 올라가자 이거예요. 억이 되면 이 자리에 올라가서 여기를 중심삼고 반 대되는 것이 돌면 이렇게 도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방향을 따라서 돌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스물 하나, 백 하나, 2백 하나로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섭리는 그렇게 커 나가요. 사탄이 앞섰으니, 동생을 죽였으니, 그 법을 따라 가지고 핏줄이 달라졌으니 재차 축복했어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이렇게 됐으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된 핏줄을 옮겨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축복을 해 주었기 때문에 핍박받았지.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2천6백 쌍을 교체결혼해 줬어요. 그러니까 일본 나라도 한국 나 라도 문 총재가 나라를 팔아먹는다고 한 거예요. 원수입니다.
교차결혼이 아니에요. 교차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는 거예요. 교체 되는데 한 점이 아니고 밑창에 있는 전체가 이렇게 됐어요. 이것을 어 떻게 해결하는 거예요? 제일 미워하는 원수를 하나님이 사랑해야 돼 요. 그렇지 않으면 교체가 안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의 자 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아내를 삼고 아들딸을 만들지 않고는 하나님이 설자리를 찾을 도리가 없어요. 그거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교체결혼이에요. 선생님은 교차결혼의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것을 축소해서 몰아 가지고 이 자리에서 탕감한 거예요. 교차는 한 점에서 하지만 세계의 모든 것을 탕감했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해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을 압축시켜 가지고 하늘땅 전체를 거는 가운데서 축복이 자리를 잡는 거예요.
215
그건 자기 개인이 아니에요. 개인을 중심삼고 발전한 역사시대, 인류의 수많은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가 싸우는 이 가정을 몰아내서 교 체해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미워하는데 핏줄이 연결이 돼 요?
통일교회는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은 개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교차로 혼자 전부 다 축소시켜 가지고 바꿔치는 거예요. 이 게 떨어지고, 이게 떨어지고, 전부 다 바꿔져서 연장시켰기 때문에 이 것을 부정시켜 가지고 여기서 찾는 것은 뭐예요? 대신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그 복귀된 최고의 자리, 위아래에서 도는 데 있어서는 영원히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해방이에요. 알겠어요?여러분, 천국에 가려면 뭐냐? 제일 원수의 아들딸하고, 나라 나라에서 하는 거예요.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원수 원수끼리, 왕 왕끼리 교체 결혼만 하게 된다면 천국 갈 수 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하면, 세계가 한꺼번에 다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거라구요. 개인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올라가요. 그 다음에는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 8단계를 넘어가요. 그래서 팔정식(八定式)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 쪽과 이쪽을 다 해서 상하를 탕감시켜 가지고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 태어나기를 메시아는 하나님을 통해서 왔기 때문에 꼭대기에서 지상에 와 가지고 이쪽까지 와서 핍박받으면서 개인적으로 맞고, 가정적으로 맞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축복한 가정이 그렇습니다. 선생 님의 가정이 반대를 받고, 축복받은 가정이 반대를 받아요. 축복가정이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 뭐예요? 777가정, 그 다음에 뭐예요?「1800가정입니다.」1800가정, 6000가정, 그 다음에 뭐예요?「6500가정입니다.」그 다음에 뭐예요? 6억 가정까지 넘어가
216 숙명적 과제
는 거라구요.
그러니 3시대예요. 복중에 있는 아기하고, 태어난 아기하고, 결혼하기 전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이에요. 3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복중에서 태어난 아기로부터 죽을 자리, 칠성판에 누운 할아버지까지, 운명하기 직전 할아버지까지 모든 사람이 문 총재를 모르면 안돼요. 반대하는 거예요.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미국에 내가 가서 34년 동안 싸우고 왔는데, 세계의 대표 국가인데 대표 국가가 유엔하고 합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 요. 반대 안 한 곳이 없습니다. 한국은 8대 정권이 반대했는데, 지금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이런 궁전을 짓고 세계가 움직이더라도 한국은 움 직이지 않아요. 맨 꼴래미가 되는 거예요.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반대하면서 망하는 거예요. 자꾸만 내려가는 거예요, 문 총재는 올라가고. 그래서 궁전을 지은 거예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형제주의지 부 모주의가 없어요. 참부모가 올 수 있는 준비예요. 그런 것은 원리를 공 부하면 다 해결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깜깜한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천국에 가요? 무슨 대통령을 해먹어요? 무슨 장관 짜박지를 해먹어요?
지금 한국 사람들이 “아이고, 문 총재를 우리가 대통령 시키겠다.”이러고 있어요. 문 총재가 대통령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제 그렇게 됐습니다. 이 1년 동안에, 교육하는 1년 동안에 이렇게 휙 돌아갔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다가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 아이고, 이 제는 큰일났구만.” 하는데, 큰일이지.
왜 큰일이냐? 춘하추동 사시 계절이 돌지를 않아요. 봄 절기, 여름 절기, 가을 절기, 겨울 절기를 갈라 가지고 섭리하니까 절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운세권을 갖지 않아요. 넘어설 수 없어요. 원리를 모르고 넘어
217
설 수 있나? 개인 고개를 넘어서고, 가정 고개를 넘어서고, 종족 고개, 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고개, 지옥과 천국에 대한 그 고개도 넘어서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축복만 끝나게 되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국가가 돼요. 요전에 반대하던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를 한 거 예요. 미국이 제일 반대한 거예요. 유엔과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 대한 것이 미국이에요. 미국에 34년 동안 가서 싸워 가지고 예수님이 33세까지 고통당했던 것을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예수가 아담 대신 이 땅 위에 하늘 뜻 가운데서 메시아로 왔던 것인데, 참부모로 왔던 것인데 그 참부모를 죽인 유대 나라가 예수하고 무 슨 관계 있어요? 유대교는 무슨 교예요? 유대교는 구약교회예요. 이스 라엘 나라 사람들, 구약을 믿는 이 사람들이 신약을 출발시킨 예수를 잡아 죽였어요.
예루살렘 성지라는 것은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겨났지 구약교회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어요. 성지를 도적질해서 팔아먹는 거예요, 이놈 의 자식들. 그것을 찾아야 돼요. 나라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제 통일원리의 세상이 되면, 자동적으로 다 도망가 버리게 돼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성격이 무서운 성격입니다. 지금까지 누구하고 싸워서 져 본 적이 없어요. 세상에서도 그래요. 머리도 좋고, 못 하는 운 동도 없어요. 바다에 가면 사공 중의 사공이요, 농촌에 가면 농민 중의 농민이요, 학술세계에 가면 학자 중의 학자예요. 종교세계에 가서는 종 교 중에 최고의 종교예요. 다 굴복시켜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미워해요. 그 소유했던 모든 것을 나중에는 문 총재의 뒤에 전수해 줘야 돼요.
이제 세상 끝에 가서 딱 돌아서게 된다면 따라오던 모든 나라와 전부가 문 총재 편으로 돌아서요. 하늘 편이냐, 사탄 편이냐 이거예요. 하늘 편은 우익인데, 우익이라는 것은 오른쪽을 말해요. 좌익은 왜 좌
218 숙명적 과제
익이냐? 공산당을 우익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왜 그래요? 왜 우익이 오른 자리에 오느냐? 바른쪽은 하늘 편이고, 왼쪽은 사탄 편이에요. 왜 그래요?
동양에서 왼잡이, 한국이라든가 일본에서 왼잡이는 시집가기도 힘들고 장가가기도 힘들어요. 그거 알아요? 왜 전통이 그러냐? 마음이 자 리를 잡아야 돼요. 왜 사람들이 흰 것을 좋아해요? 흰옷을 왜 입어요? 그건 제관들이 입는 옷이에요. 하얀 것은 모든 빛을 흡수해서 위로 올 라가니 반대로 빛을 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빛이 어디에서 왔느냐? 태양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왔다는 거예요. 어두운 것이 빛을 흡수하지요? 깜깜하지 왜 하야냐 이거예요. 반대로 흡수했으니 발산해야 돼요. 발산해서 덜기 위 해서는 직선운동을 할 수 없어요. 낮이 됐으면, 해가 져서 밤이 됐으니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아침이 돼야 된다구요.
태양이 변할 수 없어요. 태양에 맞는 것이 밤낮이 다르니까 밤낮이 갈라진 거예요. 까만 것은 어두움을 흡수했지만, 흡수했으니 어떻게 해 야 돼요? 아침을 맞아 가지고 낮이 오는 거예요. 어둠을 뚫고 넘어서 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운동하니까 돌아가는 거예요.
제복이라는 것은 주로 새까만데, 사탄이 빛을 어둡게 만든 거예요. ‘검을 흑(黑)’ 자, ‘ 흑’ 자가 들어가면 나쁘지요? ‘ 백(白)’ 자는 뭐예요? ‘ 날 일(日)’ 위에 이것(′)을 했는데, 이것(′)은 대표를 말하는 거예 요. ‘백’자를 이렇게 써요. 이것은 수평이지 상충이 없어요. 돌게 될 때는 바른쪽에서부터 도는 거예요. 바른쪽을 쓰는 사람들은 왼쪽을 품 으려고 하면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도는 거예요.
219
글자를 쓸 때 ‘사랑 애(愛)’자도 왜 이렇게 쓰느냐? 자기 손 바른쪽이 제일 좋아하는 것, 이렇게(丿) 긋는 거예요. 거기에 셋()을 갖다 붙여 가지고 집(冖)이에요. 이거 보게 되면 사위기대입니다. ‘마음 심 (心)’자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 터전 위에 셋을 해서 사위기대예요.
거기에 두 ‘또 우(又)’ 붙인 거예요. 그것이 ‘사랑 애(愛)’자예요. 천상세계와 인간세계의 상하 사위기대 사이에 쉴 수 있는 집을 만들
어 가지고 또예요. ‘또 우(又)’자가 뭐예요? 사람을 둘 하니까 또, 또, 또, 또…. 두 사람을 합하니까 ‘ 또 우’ , 또라는 말이 벌어져요. 그래, 두 사람이 합하지 않고는 사랑을 못 이뤄요. 두 사람이 사위기대, 천지인 애예요. 천지인이 사랑 때문에 있는 거예요. 이것이 사위기대예요. 거 기에서 풀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으로 말하면 하나, 둘, 셋, 넷 하지만, 단계로 하면 하나, 둘, 셋이에요. 4선과 3단계를 합해 가지고 공간에서 운동이 벌어져요. 그래서 이것도 3단계로 됐어요. 전부 다 3단계예요. 그 근원을 찾아야 돼요. 비료 같은 것도 3요소, 빛도 3원색이지?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사방이 있는 데는 반드시 3단계가 돼야 돼요. 씨, 줄기, 순이에요. 그렇게 돼 있지요? 뿌리, 가지, 잎이에요. 3수를 중심삼고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가 있으니
성약시대가 있어야 돼요. 성약시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착해야 돼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다섯이 되어야 돼요.
이거 보라구요. 타락을 안 했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오른손과 왼손이 하나됩니다. 일체가 되려면 어떻게 해요? 이게 일체가 된 거예요? 어떻게 일체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사람들의 욕심이 이렇게 잡아 가지고 큰 것을 이렇게 해 가지 고 전부 다 내 것을 만들겠다고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는 자기에게 갖다가 붙이는 거예요. 그래, 사람이 잘 때도 배 위에 아니면 가슴 위에 손을 놓고 자는 거예요, 자
220 숙명적 과제
동적으로. 사람이 두 손을 모아 가지고 엇바꾸는 거예요. 대할 때도 엇바꿔서 두 손으로 이렇게 대하는 거예요.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설 자리가 없고, 운동할 데도 없어요.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 과학세계의 운동하는 법칙과 하늘 섭리의 기준이 다 맞아야 돼요. 숫자도 맞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하나님이 가르쳐줘야지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왜 못 가르쳐줬느냐 이거예요. 스무 살이 넘어야 돼요. 스무 살에서 스물 하나가 되어야 돼요. ‘ 스물’ 한 다음에 ‘ 열’ 하면 상대수예요. ‘ 열’ 한 다음에 스물이 돼요. 이게 스물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래, 이팔청춘! 한국말이라는 것이 본심에 말하 고 싶은 말을 표시했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주역도 그렇지요? 십간과 십이지가 있어요. 십간은 하늘수예요. 십이지는 뭐냐? 하나를 뺀 것이 십이지예요. 엄지손가락을 합해야 10이 에요. 이거 이렇게 해서 10이에요. 12수는 하나를 빼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라는 것은 하늘을 몰라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유교에서는. 종교가 아니에요. 불교도 그래요. 해탈한다는 것이 어디서 해탈한다는 거예요? 타락에서 벗어나서 해탈하게 된다면 하나님 자리 에 올라갈 텐데, 인간이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나?
아들딸 외에는 하나님 자리에 올라갈 수 없어요. 아들딸이라는 것은 무형의 신 가지고는 생산 못 해요. 그건 중심밖에 안 돼요. 종적인 기 준이 머물 곳, 우주의 중심은 하나예요. 우주의 중심이 둘 될 수 있어 요? 하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신 가지고는 안 돼요. 실체가 필요해요. 실체
221
가 있기 때문에, 둘이 있기 때문에 어때요? 스물이 돼 가지고, 왜 스물 하나가 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둘로 상대가 있어요. 오른쪽 왼쪽이 하 나되어야 돼요. 남자가 이렇게 되고, 여자가 이렇게 된 것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야만 하나님이 실체를 어떻게 해요? 사람을 중심삼은 남 자 여자가 하나되고,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몸 마음도 상현․하현, 남자 여자도 상현․하현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안 돼요. 그 다음에 바른쪽 왼쪽,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야 돼요. 왜? 종적인 기준이 커 가지고는 횡적으로 합하는 거예요. 무엇으로부 터 출발이냐 이거예요. 왼쪽부터가 아니에요. 종적이에요. 횡적인 것은 나중이에요.
그러면 서양과 동양 중에 무엇이 종적인 것을 그리워하느냐? 동양이 종적이에요. 동양은 글을 쓰더라도 위에서 아래로 써요. 서양은 왼쪽에 서부터 바른쪽이에요. 이건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는데, 서양은 왜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가느냐?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지 않고 말이에 요. 그래야 균형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것 이것 달라야 사각형이 되지, 운동을 하지, 한 곳에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상치된 것이 합해 가지고 육각형이 되어야 돼요. 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평 셋이 합해 가지고, 주체 대상이 합해 가지 고 도면으로 하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구형을 이렇게 그리는 거예요.
그래, 상하․좌우․전후예요. 그것이 우주의 근본이에요. 운동할 수 있는 존재의 정착기반이 상하․전후․좌우예요. 그럴 수 있어 가지고 구형이 돼 가지고야 비로소 지상에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은 구형이 돼 가지고 딱 서면 90각도 수평을 맞춰 서는 거예요. 서는 데는 수평 위에 서게 돼 있어 요. 서는 데는 반드시 수직을 맞춰서 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222 숙명적 과제
형이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무리 크더라도 이 케이스를 합한 거와 마찬가지의 실체이니만큼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볼 같은 것을 보면 볼이 어떻게 동그라지느냐 이거예요. 가운데 한 점을 중심삼고 밀어주는 힘이 있어야 돼요. 여기서 밀어주고 여기서 밀어주면 쭈글쭈글 해 가지고 물결과 같이 돼야 할 텐데, 어떻 게 구형이 되느냐? 이것이 문제됩니다. 그거 생각해 봤어요? 사커 볼 을 사람이 차는 데 90각도를 중심삼고 그 각도의 차이에 따라 가지고 이렇게도 가고, 이렇게도 가는 거예요.
운동선수는 발의 각도를 맞춰야 돼요. 대개 한계선에 있으면 우윙하고, 좌윙이 선을 중심삼고 나가지요? 빼앗기 내기예요. 이 선에 있어서 왼발로 차는 데는 이 선을 중심삼고 안에 서 가지고 어떻게 해요? 90 도 이렇게 서 가지고 볼이 오는 것을 그냥 받아 차면 가지만, 여기서 날아오던 것을 차게 된다면 각도가 작을수록 이 안으로 들어오는 거예 요. 90도에서 120도까지 차게 되면 여기에 이렇게 들어가는 거예요. 180도 거꾸로 하면 영점으로 가요. 여기서부터 휘이익…! 영점으로 찰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몸이 유연해야 돼요. 90 도 반대로 움직일 줄 알아야 돼요. 180도 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안 간다는 거예요. 그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일화가 지금까지 축구세계에 있어서 어떻게 했어요? 포항팀이라든가 이런 데서는 13년 동안에 한 번도 챔피언이 못 돼 봤어요. 통일교회는 이번에 챔피언 된 것이 7차예요. 현대는 3차예요. 통일교회보다도 5 년, 7년 앞서서 시작한 팀들이 왜 지느냐 이거예요. 그 훈련이 안 돼
223
있어요. 왼발 바른발로 차는데 꺾어서 차는 것을 못 하는 거예요. 180 도 꺾어서 차라 이거예요.
골문이 먼 곳에 있으면, 이 선에서 반대를 보고 차게 되면 어떻게 돼요? 180도 꺾어서 가면 골문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 몇 도라는 것, 각도가 차이 있으면 이것이 어떻게 된다는 것, 그것을 맞춰 가지고 수천 번, 수만 번 훈련하라는 거예요. 골문을 안 보고 하 라는 거예요.
그러면 골문이 저기에 있으면, 여기서 차는데 수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90도 꺾는 거예요. 골문이 저기에 있는데 90도에 있으면 자기가 차던 데에서 차는 거예요. 90도 꺾어 가지고 골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기에 서 가지고 볼이 이쪽에 온 것을 저쪽에 차려면 표적 을 중심삼고 이 점에서 눈을 감고 차는 거예요. 90도로 차려면 180도 꺾어서 들이차는 거예요.
골문 앞에 들어갈 필요도 없는 거예요. 문전에서 사람이 지키는데, 사람이 1미터 70센티미터인데 뛰니까 2미터 이상 뛰거든. 그래서 언 제나 볼이 위로 넘어가는 거예요. 사람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볼을 굴려 차라는 거예요, 뜨게끔. 이것을 받아서 차기 힘들거든. 앞에서 온다 고 할 때 세 번만 탕탕탕, 그렇게 차게 된다면 받아 못 찹니다. 굴러오 는 것은 찰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걸 연구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골문을 중심삼고, 장소를 중심삼고 몇 미터라고 표시하는 거예요. 30미터면 30미터, 30미터를 넘으면 차기 힘들어요. 30미터 안 에서 각도를 따라 가지고 차는 거예요. 50미터 장거리 슛도 차는 거예 요. 우리 김도훈 선수의 원거리 슛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50미터 앞에서 들이쏘게 된다면, 경험이 있으면 골이 가능한 거예요. 빨리 차 야 돼요.
검도를 할 때 칼끝이 힘을 받아야 할 텐데, 여기에 암만 힘을 받더라도 되나? 우리 같은 사람은 낚싯대를 던지면 보통 사람은 못 따라와
224 숙명적 과제
요. 앉아 가지고 하더라도 그렇다구요. 낚싯대가 얼마나 긴가를 알아 가지고 힘이 낚싯대 끄트머리에 가게 하거든.
그러니까 각도로 찰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 요. 10만 번, 몇 만번 차라 이거예요. 눈을 감고 차게 되면 몇 퍼센트 골문으로 들어가느냐? 골문은 안 보고 표적을 보고 차는 거예요. 여기 서 차면 문이 저쪽에 있으면 저쪽의 표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습했기 때문에 각도를 중심삼고 거리가 맞게끔 해 가지고 그 자리에 딱 들어 가게 되면 그 식으로 차는 거예요. ‘몇 도다.’ 하는 것에 발이 벌써 훈 련돼 있다는 거예요. 들이대면 이쪽을 보고 찼는데 저쪽 골문으로 들 어가는 거예요. 그 훈련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몸싸움도 그래요. 몸싸움을 하려면 유연해야 돼요. 어깨를 쓰면서 몸싸움을 하는데, 궁둥이와 어깨를 함께 쓰는 거예요. 찍, 땅이에요. 연발총 모양으로 하는 거라구요. 그거 못 한다구요. 머리까 지 하게 되면 3단계를 활용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남미 브라질에서 축구팀도 만들었지만 챔피언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봐요. 그런 면에서 직선운동이 아니에요. 차게 된다면 감아 차 는 거예요. 찰 때 빨리 갔지만, 여기서는 꺾어 차는 거예요. 차기는 이 렇게 찼는데, 볼은 이렇게 간다 이거예요. 감아 차는 거예요.
코치들이 그런 것에 능란해야 돼요. 심판이 보기 힘들어요. 몸싸움은 허락하지만, 어깨 싸움할 때 팔을 쓰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많이 쓰거든. 이것을 쓰면 무릎도 쓸 수 있어요. 무릎으로 궁둥이 옆에서 해 놓으면 알 게 뭐예요? 어깨를 대고 들이차게 된다면, 다리가 핑 하고 쓰러지지 별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남이 하는 것을 따 라가 가지고는 챔피언이 못 됩니다. 알겠어요?「예.」
225
일화를 우습게 알고 어느 단체에서 잘하는 사람을 비싸게, 몇 백만 달러 줘 가지고 일화를 이기겠다고 데려왔지만 새로 와 가지고 전통을 따라갈 수 있나? 비싸게 사 왔던 사람을 못 쓰게 되면, 우리 일화에 보내게 되면 그냥 그대로 자기 나라에서 하던 것보다 더 실력이 나오 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돼 있는 거예요. 벌써 출발부터 달라요.
뛰어가면 어떻게 돼야 되겠어요? 무엇이 쿠션이 있어야 돼요? 볼 찰 때도 발끝으로 차거든. 앞을 들어야 돼요. 언제든지 뒤에 힘을 실어야 되는 거예요. 그 훈련을 해야 돼요. 뒤를 차면서, 그건 도리어 들고 차 야 된다는 거예요. 들고 차는 각도에 따라서 볼이 찬 사람의 마음대로 가지 자기 마음대로 가나? 볼은 틀림없이 차 준 방향에 맞게끔, 힘 받 는 대로 틀림없이 작용해 주는 거예요. 둥그렇기 때문입니다.
또 서 있는 것이 언제나 90도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절대기준이에요. 언제 어디에 서도 90도로 서니만큼 내가 찰 때 90도만 차 가지고 360도 구별해서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끔 훈련된 사람은 만년 축구역사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일화가 왜 유명해요? 문 총재가 있다는 것을 몰라요. 내가 돈 대 줘서 돈 가지고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에요. 기독교의 축구팀 이 무엇이던가?「할렐루야입니다.」할렐루야팀이 프로팀에 못 들어갔 지? 서로가 돈 안 내고 해 먹으려고 하거든.
나는 볼을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공기를 우리가 넣어라 이거예요. 팽팽히 넣느냐, 안 넣느냐? 팽팽히 넣으면, 힘껏 차게 되면 발이 아파요. 팽팽하게 되면 공기를 얼마만큼 뺐을 때 차는 힘 가지고 차게 된다면 어림없이 가는 거예요. 비 오는 날은 볼 차는 것이 달라 요. 흐린 날과 맑은 날이 다른 거예요. 전문적으로 분석해야 돼요. 그 렇지 않고는 세계 챔피언이 못 됩니다.
일화가 지금까지 한국 축구계에 공헌한 것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내가 선수들 70명, 떼거리들 한 100명, 어머니 아버지까지 데리고 오
226 숙명적 과제
는데 축하해 줘야 돼요. 천정궁에 오라는 거예요. 주인 양반이 이런 집에서 사는 줄 몰라요. 오면 놀라 자빠질 거예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구십 된 늙은이이니 지팡이 들고 허리 구부러져 다니는 줄 아는데 청 년처럼 해 가지고 기합도 주거든.
그래서 일화에서 많은 선수를 길러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왔다가 자기들이 산 것보다 어때요? 사 올 때 비싸게 사 와서 일화에 싸게 줘 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자기 사 올 때 이상이 되는 거예 요. 일화에서 1년 2년 하면 어디 가든지 자기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어 요. 많이 배우거든.
종교 지도자,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운동을 해서 뭘 해요? 평화를 위해서! 사상을 가져서 뭘 해요? 평화를 위해서! 나라를 가져서 뭘 해요? 평화를 위해서! 밥을 왜 먹어요? 평화를 위해서! 45분씩 차는 데 있어서 자기가 볼을 몇 번 찼느냐? 팀에서 몇 번 받아 찼느냐? 평 화를 위해서는 어제보다 나아야 돼요.
아무리 국제적 선수가 한국에 들어와도, 유명한 사람을 사 왔다고 해도 팀원들이 볼을 안 건네 줘요. 암만 잘 하더라도 볼을 보내줘야 받아 차지요. 이게 안 보내주니까 1년 돼서 뻥 함으로 말미암아 가치 가 떨어지는 거예요. 가치가 떨어지면 일화에 갖다가 팔아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한 1년 2년 훈련받게 된다면 자기 나라에 가서도 지도 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중학교에 다니는 통일교회 아이들이 가서 물어보게 되면 못 이겨요. 이건 박사 코스 이상의 실력을 가졌는데 목사, 전도 부인, 장로를 우습게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목사도 얘기하다가 도망가야 돼요.
통일교회의 ‘통’이라는 것이 ‘거느릴 통(統)’자인데, 교육해 가지고
227
하나로 만들자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지도받는다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회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 효도 효(孝)’ 변에 ‘ 아버지 부(父)’ 를 한 것이 ‘ 가르칠 교(敎)’ 자예요.
부자관계를 하나님과 아들딸같이 만들어라 이거예요. 타락한 기준을 넘어서라는 거예요. 그래, 타락이 뭐이냐? 하나님이 뭐이냐? 천국이 뭐 이냐? 자기가 생활해 온 것을 몰라 가지고 이룰 수 있어요? 미친것들 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미쳤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열이 있어서 물 을 자꾸 먹어야 돼요. (물을 드심)
어제 오전에 내가 통일교회 가정맹세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해 줬어요.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는 말을 들어 보니 어때요? 통일교회 원리, 복귀원리, 창조원리를 다 풀어서 결실을 딱 맺어 놓은 거예요. 그것이 가정맹세예요.
가정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나라의 맹세보다 더 귀한 것이 가정맹 세예요.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 맹세를 하는 거예요. 맹세라는 것은 절대 그냥 그대로 해야 돼요. 가정이 원리 앞에 실천할 수 있는 맹세문입니다. 그거 원리원칙이에요. 창조원리로부터, 타락한 원리로부 터, 복귀원리로부터, 그 다음에 해방돼서 정착원리까지 해 가지고 가정 맹세를 만들었다구요.
그것을 설명하니까 방대한 내용을 8단계로 다 집어넣었다 이거예요. 매일같이 가정맹세를 하면서도 뜻을 몰랐어요. 이제는 다 가르쳐줘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헌 씨를 어떻게 했어요? 벌써 몇 년 됐나? 영계에 대해서 보고하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믿지 않으니까. 그 사람은 과학자대회에 있어서 사상계의 의장을 하던 사람이에요. 허재 비가 아니라구요. 종교권도 여러 종단을 거쳤지만 믿을 수 없고, 공산 당으로부터 민주세계를 거친 거예요. 민주세계가 무슨 뭐 사상인가? 사상이 뭐 있어요? 예수님이 가진 사상이 뭐예요?
그러면 절대사랑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절대선, 절대사랑, 절
228 숙명적 과제
대이상 모든 것을 다 가졌는데 하나님 혼자서 절대 해서 뭘 해요? 임자네들 혼자 있어 가지고 절대 해서 뭘 해요? 하늘 꼭대기에 가서 살 겠어요? 지옥 밑창에 가더라도 절대는 절대예요.
그러면 하늘에 갔던 자리하고 지옥에 갔던 자리는 다르지만, 지옥의 절대 주체가 되면 지옥이 뒤집어져 가지고 하늘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 요. 하나님 자체가 그거 못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전체 주류 속성이 뭐예요? 주류 속성에 대해서 결론을 못 지어요. 그래 가지고 천국 가겠다고? 똥개 같은 미친 말이지. 가 보라구요. 어림도 없어요.
지옥도 이렇게 세분해 가지고 현세에서 결실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런 훈련돼 있는데, 뭐 믿으면 천국 가요? 뭘 믿어요? 발바닥을 믿어 요, 손바닥을 믿어요? 발바닥이 움푹하다고 해서 거기에 뭘 쥘 수 있 어요? 못 쥔다구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뭘 믿는 거예요? 사랑이 무슨 사랑이에요? 사랑에도 종적인 사랑, 횡적인 사랑 등 360도 각도가 있어요. 천태만상의 사랑을 상대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창조했는데, 전부 다 사람이 같아요?
여기에 둘째 번 양반, 얼굴 둥그런 양반! 65억 가운데 자기와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그거 절대적이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그가 원하는 게 뭐예요? 남자인데, 남자가 원하는 게 남자예요? 남자 하고 키스하는 것은 호모나 하지. 남자 여자인데, 여자도 절대적이에 요. 둘이 합해 가지고 뭐가 되는 거예요? 반발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가 좋아하는 절대 자리에 설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혼자 못 서요. 받쳐줘야 돼요. 그래서 여편네하고 아들딸이에 요. 사위기대, 하나님이 그 가운데 온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체계가 안 돼 있어요.
229
남자 혼자 절대 해서 뭘 해요? 또 여자도 절대 해서 절대 절대 둘이 영원히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 플러스 플러스가 어떻게 하나돼요, 반 발하지?
그러면 절대가 서 있는 것을 지탱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 상대가 아내고, 아내에게 있어서는 남편이 에요. ‘ 북극, 남극’ 했으면, 동쪽 서쪽에 아들딸이 서 가지고 딱 하나돼 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야 되는 거예요. 사랑 출발의 절대 기준, 절대사랑이 자기가 주체가 아니에요. 하나님 자체가 혼자 절대사 랑을 이룰 수 있어요? 주고받으려면 상대가 뭐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속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속성이 무엇이냐? 하나님도 심장이 있어 가지고 신경계통에서 주고받고 다 이러는데, “ 나는 심장 인데 동맥을 통해서 주는 것밖에 모른다, 자기만 생각한다.” 할 수 있 어요? 개인주의가 상대가 어디 있어요? 멸망하는 거예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암만 하더라도 풀어 나가면 자동적인 결 론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속성을 알아야 돼요. 속성이 손가락 마디마다 속성이 다릅니다. 이쪽 속성도 달라요. 360도의 속성이에요. 세포가 움직이는 것이 달라요. 손가락이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손가락 이것 열두 마디가 전부 다릅니다. 사람의 모양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열두 종류 인데, 여기도 얼굴이 다 같지 않아요.
그러면 그것으로 그만이에요? 남자면 남자만이 아니고 상대가 있어야 되고, 여자면 여자를 절대시하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를 무시 하는 존재는 절대기준을 뭉그려트리는 것이다 이거예요. 파괴시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래, 거기서 절대․유일이에요.
절대라고 하지만 유일, 이야! 상대가 귀하다는 거예요.
여자들도 자기가 세상에 제일이라고 남자를 이기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그건 앞으로 홀아비, 과부로 살아야 돼요. 고아원에 가서 자라야
230 숙명적 과제
돼요. 스텝 마더(step-mother; 계모)나 스텝 파더(step-father; 계부)한테 길림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이상가정이 어떻게 생 겨요? 엉터리예요. 벌써 이론적으로 추구하는 답변을 못 해요.
하나님은 절대인데, 절대 앞에는 유일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속성이 무엇이냐? 변하는 것이냐? 변하는 것은 매일같이 변해요. 불변이면 변하지 않는 것인데, 변하지 않는 것이 언제까지예요? 한 시 간 변하지 않는 거예요? 몇 달 변하지 않는 거예요? 영원히 변하지 않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앞에는 유일이 필요하고, 변하는 데 있어서는 불변 영원이 필요한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이 상대로 잘라 가지고 이 것을 플러스로 하면 하나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돼서 절대가정이 나온 다 이거예요. 그 논리가 가능합니다!「예.」
하나님이 절대가정만 원해요? 절대나라도 마찬가지라구요. 가정을 확대한 것이 나라 아니에요? 나라님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여자 남자의 백성이에요. 억천만이 있더라도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돼 가지 고 더 커지는 거예요. 작은 데서 이렇게 올라가도, 자꾸 크더라도 다 포괄되고 남는 거예요. 그렇지요?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 아래에서 보게 되면 선을 중심삼고 아무리 길더라도 꼭대기까지 가면 꼭대기에 올라간 것과 같기 위해서 는 반드시 이것을 중심삼고 갖다 맞추면 맞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같 아지는 거예요. 이것도 같아져요. 그래서 여기에 내려오게 되면 이렇게 도 통할 수 있고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완전히 구형 이 된 데는 어디에 가더라도 100볼트예요. 로스(loss; 손실)가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머리카락 하나를 집어도 전기가 통하니만큼 온몸이 죽지 않고 산다는 거예요. 그런 이론적인 기준이 맞아 야 돼요. 알겠어요?
231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절대․유일․불변․영원이 주류 속성이에요. 그러니까 전부가 그런 분야에 있어서 중간이 되면 중간 자체에
대해서 상대될 수 있는 유일적인 존재예요. 전부가 자기 자랑을 하려고 하지? 여자들이 남자 자리에서 자랑하면, 그건 정신 나간 여자라구 요. 매일 싸움하다가 대가리가 깨지고, 사고가 벌어진다구요.
유일이에요. 유일은 절대가 절대 필요하고, 절대도 유일하기 때문에 영원히 유일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 둘이 만나면 딱딱 붙어 가지고 주고받으니 어떻게 돼요? 안팎이 하나돼 있으니 이것도 저것 같고, 저 것도 이것 같아요. 당신은 날 닮고, 나는 당신을 닮았다 이거예요. 거 기에 맨 꼭대기에는 피뢰침이 있는 거예요. 천지의 모든 전기, 땅의 전 기와 공기의 전기가 합해 가지고 피뢰침을 통해서 화합이 벌어져요. 천지합덕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겁니다.
나는 신학자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신학교 총장이니 대학원 총장이니 말이에요. 그래, 영계의 사실을 한번 물어보면 깜깜천지예요. 옛날 에 미국에 아서 포드라고 유명한 세계심령과학협회장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땅끝에 사람이 앉아 물어봐도 답변을 해 주고 다 그래요. 통하 거든.
우리 선교사가 미국에 가 가지고 그 사람을 만날 때 원리책을 갖다 줬습니다. 이 책을 일주일 동안에 읽고 다시 올 때 질문할 것을 하라 고 한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달라요. 통일교회가 이단이고 무엇이고 미치광이들이나 그러지요. 그 책을 보고는 “아이고, 스승을 만나겠다.” 한 거예요. 빨리 만나고 싶은데, 연락하고 싶은데 일주일 기다려야 되 거든. 일주일 기다리는데 기도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미 지의 사실을 해석 못 했는데, 그것을 물어보자 이거예요. 그런 것을 물
232 숙명적 과제
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가서 그 주를 지나가는데, 선교사가 말하면서 만나보고 가자고 한 거예요. 그래서 들어가니까 어때요? 여행하는 사 람이니 간단하게 입은 거예요. 그때가 가을에 가까운 여름이었어요. 와 이셔츠를 입고, 간단히 입고 들어갔어요. 내가 간다고 하니까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매고 자기 제자들을 데리고 기다리고 있어요. 들어가자 마자 경배하는 거예요. 보기를 처음 보는데 말이에요. 그런 사람이 많 습니다.
끝날에 하늘의 역사를 받들어서 일할 사람을 길러 나가야지요. 여기 이 사람들도 반대받은 사람들이에요. 집에서 쫓겨나고 그랬어요. 문 선 생을 따라가겠다고 해서 못 가게 하니까 담을 넘으려고 한 거예요. 담 도 못 넘게 해 놓으니까 개구멍이에요. 개 다니는 구멍이 있잖아요? 개구멍으로 나온 거예요. 그렇게까지 반대받는 길을 따라왔지만 어때 요? 통일교회에서 10년 20년 가더라도, 별의별 놀음을 다 시키더라도 불평할 수 없어요.
이 길이 죽을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여기서 쫓겨났다가는 갈 데가 없어요, 영계에서. 보라구요. 이북에서 피난 온 사람들의 중심교 회가 뭐예요? 이북에서 온 사람들을 서울에서 모아 가지고 만든 교회, 돌로 지은 교회가 무슨 교회인가?「영락교회입니다.」영락교회, 한경 직! 한이 맺혀서 경직된 목사가 영원히 떨어진 교회, 영락교회의 지도 자예요. 천국 가겠나, 지옥 가겠나?「지옥 갑니다.」그 교회가 제일이라고 존경하는 사람은 가 보라구요.
금란교회는 김활란과 관계 있어요. 이름이 활란이에요. 박마리아하고 김활란하고 프란체스카 대통령 부인, 셋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
233
의별 공작을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문 총재가 미남이니까 여자들이 달라붙어요. 여자들은 그래요. 타락한 세계의 남자들 가운데 처음으로 나타난 사나이예요.
천사장의 몸뚱이를 써 가지고 그 기관을 움직였던 것인데 눈, 코, 사지백체가 선생님을 보게 된다면 몽땅 끌려가고 싶어요. 손 바치라면 손 바치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그 체험을 못 하면 통일교인 이 못 돼요. 열두 살만 되더라도 벌써 알아요. 가르쳐주는 거예요. 너 는 어드런 신랑, 선생님 같은 신랑을 얻는다 이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 람을 신랑 삼아 가지고 아버지로 만든다고 하니 그 아버지의 어머니가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주는 거라구요. 4대심정권 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을 전부 다 가르쳐줘요.
그러니 사랑에 미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사랑 병을 뭐라고 그러나요?「상사병입니다.」상사병이 나게 된다면, 사지가 오그라집니다. 상사병을 걸리게 한 사람이 떡을 만들어서 주면, 가래침을 뱉어서라도 떡을 만들어서 주면 돼요. 그거 먹으면 낫습니다. 별의별 이적이 다 벌 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어떻게 찾을 수 있어요? 밥을 먹어도 밥맛이 안 나요. 만날 사람을 만나고, 살고 싶은 환경에서 살아야지요. 자도 잠이 안 와 요. 바느질하는 여인들이 자기 아들딸을 시집장가 보내기 위해서 옷을 하다가 놓아두고 오니 미쳤다고 그러지요. 바느질하면 열이면 열 손가 락을 찔러요, 정신이 없어 가지고.
밥을 먹으나, 잠을 자나, 어디 가나 선생님을 생각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그 도수가 딱 넘으면 다 통해요. “ 아하, 아침에 선생님이 일어나 서 뭘 하고 뭘 하누만!” 그것을 기록하면, 그냥 그대로 일기가 되는 거예요. 기록합니다. 선생님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아는 거예요.
선생님이 정욕의 왕이고, 선생님의 첩이 몇 백명 돼서 아들딸이 몇 백명 되기 때문에 선교사들을 아들딸로 시킨다 이거예요. 백백교보다
234 숙명적 과제
더 나쁘다고 한 거예요. 맨 처음에는 좋게 해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드러날까 봐 사람을 죽인다고 한 거예요. 별의별 소문이 난 거예요.
불란서에서 책 세 권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파괴운동을 한 거예요. 공산당 본부에서 그런 거예요. 공산당 본부에서 그러니, 미국이 종 교 지도자들이 반대하니 모른 척할 수 있어요? 그럴 성싶어 가지고 연 구해 보니, 자기 나라 불란서 대사관에서 보고하는 대로 그냥 반대하 다가 다리가 들렸지요. 세계 삼각지대에 딱 가서 보니까 모인 사람들 이 전부 다 속았다 이거예요.
후려갈기더라도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매를 맞아서 뼈다귀가 부러지더라도 나라가 반대했으니 그 죄를 어떻게 해요? 헌법에 없는 죄에 걸렸어요. 세계를 다 망쳐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세계를 구하 기 위한 것이 참부모의 뜻인데, 전 세계가 참부모를 따라하지 못하게 반대하게 만들었으니 사탄의 뜻대로 했어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감옥에 다 간 거예요. 4개국에 여섯 번이에요. 4수, 6수예요. 4수가 춘하추동이고, 6수는 뭐예요? 이것이 다섯으로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하나님이 바른손에서 이루어 가지고 왼손을 마음대로 움직일 것인데, 바른손이 옳게 쓰는 손인데 쓰는 손 대신 왼손을 쓰게 됐으니 거꾸로 돼 가지고 바른손을 움직이려고 하는데 어떻게 되느냐?
사탄은 이 편에 있고, 본래 바른손은 이렇게 돼 있어요. 사탄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요? 이렇게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돼요? 전부 다 부정해야 된다구요. 부정시켜야 돼 요. 이게 이렇게 180도 달라져야 된다구요. 180도 달라지면 지옥 갈 사람이 천국 가고, 천국 갈 사람이 지옥 가는 거예요. 바꿔지는 거예
235
요.
그러니 이게 이렇게 되는 날에는 자기가 망하거든. 자기가 이렇게 되어야 돼요, 탕감법에 의해서도. 그러니까 “ 에라, 모르겠다. 이왕지사 이렇게 됐으니….” 타락한 핏줄을 받은 장자가 아버지를 대신하니 천 사장 누시엘은 핏줄을 더럽혔지만 핏줄을 통해서 낳은 아들딸까지, 실 체까지 점령해 버린 거예요. 때려죽여 버렸어요.
인류역사가 그렇게 핏줄이 달라졌고 매맞아 죽은 자리가 아벨인데, 아벨이 당장에 아기를 낳아 가지고 돼요? 몇 대를 거쳤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부터, 아버지부터 손자까지예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고, 3대를 못 찾았어요. 손자손녀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사탄은 손자손 녀를 사랑하니 원리원칙에 모든 기준을 도적질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고 있어요.
신부 수녀들이 사랑해 가지고 요즘에 와서 문제가 돼 있지요? 밀링고를 세워 가지고 지금 구교가 나 때문에 큰일났어요. 가정의 이상을 사탄이 다 파괴시켜 놨는데, 기독교가 가정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신부 수녀가 말이에요. 독신생활을 강조했지만 호모가 돼서 여자는 여 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예요. 그리 가지요? 상대를 부정하니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한 사탄의 뜻이 세계적으로 국경을 넘고, 판도를 다 꾸 며 놨어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어요.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와서 살 것 같아요?
(신준님이 나옴) (박수) 이제는 시간이 넘었으니까 어머니가 “야, 아버님을 가서 데리고 와라!” 하니까 오는 거예요. (웃음) 와요, 와요, 이라 와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내가 나를 사 랑하는 사람을 상대해 주면 죽어요. 데려가요. 그 길을 가다가 망하겠 으니까 그래요. 동생을 사랑하니까 동생을 데려가고 다 그랬어요. 누나 도 그래요. 감옥에 들어갔을 때 정에 끌려갈까 봐 데려갔어요.
이제부터는 반대하는 사람을 데려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갔으
236 숙명적 과제
니 반대하는 사람을 데려가야지요. 자, 이제 뽀뽀해야지! (신준님에게 뽀뽀해 주심) 자, 이제 손님들이 많이 왔으니 박수해 줘요. (박수) 자, 인사! 윙크해 줘요. (웃음) 그 다음에 이거(과자) 나눠줘야 할 텐데…. 하나 먹을래? 그래, 내가 하나 따 줄게.
매일 아침에 이런 놀음을 했더니 이거 사다 놓고 하나씩 내가 줄 수 없으니 할아버지하고 손자하고 둘이 주는 거예요. 줄 때는 이렇게 줘 야지 이렇게 안 주잖아요? 어른들을 대접하고 높이 손님을 대접해야 돼요. 효율이!「예.」이거 나중에 나눠줘요.「예.」
속성이 문제예요. 한국에서 평화대사 된 사람들 중에 일본 사람은 없지?「예.」여자들은 남자들의 두 배예요. 보라구요. 복귀라는 것, 타 락해서 사탄세계에서 본처하고 아들딸을 낳은 데에서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여기서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가 법궤에 들어가 있어요. 지팡이는 죽었는데, 싹이 났어요. 올라가야 돼요.
여자를 중심삼고 어떻게 됐느냐? 기독교사상에서 레아와 라헬이에요. 레아, 언니가 동생의 아들딸을 다 빼앗은 거예요. 아들딸 낳기를 경쟁했지요? 그래 가지고 10지파와 2지파가 됐어요. 역사가 그렇게 된 거예요. 언니와 동생이 싸운 거예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편애라는 말을 가지고 ―사탄이 참 지혜로운 거예요.― 제일 귀한 것을 제일 나 쁘다고 했어요. 하늘 편 사람으로 보면 편애한다는 것이 아벨을 두고 말하는데, 아벨을 통해서 천국에 가니까 편애하는 것을 형님이 못 참 는다고 해서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가 못 갑니다, 주권이. 3대면 60년, 20년 20년 20년 해서 60년이 못 가는 거예요. 60이면 환갑이 오지요? 금년이 해
237
방 후 61년째입니다. 이거 다 끝내야 돼요. 61년이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일생 가운데 어느 날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가 지금까지 역사 에 잘못한 모든 전부를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어느 한때로부터 일생 가운데 탕감하는 거예요. 2대, 3대까지 걸리면 안됩니다.
이런 원칙에서 볼 때 예수가 죽으러 왔다면 뭘 하러 와요, 오지 말지? 탕감원리를 청산 못 했어요. 구약시대에 청산 못 했으니 예수시대 에 청산해야 돼요. 구약시대에 가정에서 실패해서 가정을 구하려니 국 가적 기준에서 해야 돼요. 국가에 많은 가정들이 있기 때문에 가정을 구해 가지고 국가의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국 가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국가가 가인의 자리에서 동생을 죽였으니 이제는 교회가 중심 돼 가지고 사탄세계의 사람들을 구해줘야 돼요. 반대입니다. 반대예 요. 그러면 종말시대에 와 가지고 인류가 한 집에서 살림살이를 해야 할 텐데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180도 달리 해 가지고 타락 시켰으니 하늘 편도 180도 달리 해 가지고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결혼시켜 줘야 돼요. 하나님이 결혼 못 시켜줬지? 탕감복귀해야 된다 구요.
그러니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돼요. 부모들이 원수이면서 하늘의 사랑을 찾아가라고 할 수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이라는 거예요. 교차는 개인을 말하지만, 이것은 민족 과 국가를 넘는 거예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2천639쌍을 완전히 교체결혼시켰어요.
그것 때문에 두 나라가 어떻게 했어요? 너희들이 안 하나, 하나 두고 보자 이거예요. 아, 내일 모레 결혼하는데 비행기표가 있어야지요. 일주일 전부터 표를 거두는 거예요. 칼(KAL; 대한항공)이라든가 잘 (JAL; 일본항공)에 가 가지고 일주일 후에 이 사람들이 가야 하니까 이때에는 빼 놓고 팔라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가 사 주겠다 이거예요.
238 숙명적 과제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몇 명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왔다가야지. 비행기표를 “ 당신 아들딸과 같은 사람이 결혼하러 가는데 당신이 부모 의 입장에 서면 비행기표를 아들딸에게 주겠소, 안 주겠소?” 해서 다 준비한 거예요. 협회장에게 내가 5년 후 이런 것을 할 텐데 준비하라 고 했는데, 하겠다고 하면서도 안 한 거예요. 안 하니까 내가 해야지 요.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해요.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초청장을 보내면,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안 올 수 없습니다. 내가 자기들보다 유명하니까 말이에요.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이 제는 유명해요. 책 한 권만 읽어보면, 자기들이 모를 내용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에 세계가 그렇게 알아요. 지도층이 압니다.
영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우리 회의하는데 열 일곱 사람이 참석했어요. 그때 노벨상 수상자가 20명인데, 열 일곱 사람이 참석하니까 노 벨상수상자협회 회장이 와 가지고 만나자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영국 신사라고 하는데 기다리라고 한 거예요. 세 시간, 네 시간이 아니 라 끝날 때까지 있다가 끝나기 10분 전에 면접했다구요.
그거 영국 신사예요. 법적으로 보게 된다면, 국가가 승인해 가지고 회의하는데 반대하면 대번에 법적으로 걸리는 것을 알거든. 그러니 네 가 암만 그래도 기다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신사는 신사예요. “왜 이렇게 시간을 끌고 안 만나줬느냐?”할 때 “당신이 얼마만큼 유명하 고, 얼마만큼 아는가를 보기 위해서 그랬다.” 한 거예요. 깎듯이 인사 하길래 “왜 왔느냐?”하니까 “우리 영국의 노벨상수상자협회가무너지겠으니 절대 무너지지 않게 하라.” 고 해요. “ 더 훌륭한 노벨상 수상자 가 될 수 있게끔 하겠다. 당신이 하라고 하는 것보다 열심히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 한 거예요. 그런 일이 많습니다.
239
한국에서는 대통령으로부터 정부의 계장도 안 찾아봤어요. 경찰 계장이 지서 주임 아니에요? 지서 주임이 찾아오면, 내가 안 만나줬어요. 나를 만나라는 상부의 지시가 있었느냐 이거예요. 나는 대통령이 만나 자고 해도 안 만날 수 있는 놀음을 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신문기자를 지금까지 한 사람도 안 만났거든.
내가 만나 본 사람이 없어요. 오늘 충청남도 평화대사들이 왔는데, 사실 만날 사람들이 못 돼요. 대학교 총장을 하던 사람들이 20년 기다 려도 안 만나고 쫓아냈어요. 그러니까 우습게 알고 들어와 앉았지만, 갈 때는 문제가 곤란해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말을 들어보니까 거 짓말로 속여먹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관상을 볼 줄 아는 사람은 문 총재가 관상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출세할 수 있는 간판을 붙이고 사는 것을 다 알아요. 이명학이라는 사람 이 유명한데, 문 총재가 하도 유명하다니까 생년월일을 보고 신공자라 는 이름을 자기 조사하는 책에 써 놓은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같 은 사주를 가지고 와서 물어보니, 여러 사람이 와서 보는데 같은 사람 인데 사주를 빼 보니까 이 사람은 세계를 통일하고 하늘에 한 분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니까 얼마나 자기도 만나고 싶었겠나!
그래도 몇 년을 기다린 거예요. 내가 430쌍을 매칭 할 때예요. 매칭이 이틀이면 다 끝나요. 그런데 이명학은 알고 보니까 한 쌍을 하려면 일주일에서 이주일이 걸린다는 거예요. 상대도 안 되지. 젊은 사람도, 늙은 사람도 결혼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결혼을 잘못하면 안 죽을 사람도 죽어요. 전력이 내려가는 전력인데 어때요? 올라가는 전기가 암만 강하더라도 내려가는 전력이 되면, 쭉 내려가니 영점 이하가 되 면 꺾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내가 결혼시켜 준 사람은 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요. 머리들이 좋아요. 통일교회 운을 타 고나요. 쟤가 지금 2년 몇 개월 됐나? 신준이가 2년 몇 개월이라고?
240 숙명적 과제
「만 3세 됐지요? 내년 5월달에 만 3세입니다.」명년 5월달이면 2년 반밖에 안 됐는데, 못 하는 말이 없어요.
얘가 내 선생입니다. (웃음) 아침에 인사할 때 어저께는 기쁨으로 자기를 맞아줬는데, 오늘은 기뻐 안 하면 종일 기분 나빠하는 거예요. “ 너 이래서 그렇지?”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제보다도내가 기쁜 얼굴을 해 가지고 손짓이니 발짓을 하고, 안아줘도 꽉 안아주고 다 그래야 돼요. 할아버지가 말씀하는 줄 알아요.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가서 데려오라고 하니까 왔는데 말씀하니까 가자고 손을 끌지 못해요. 보고 가서는 “ 말씀해요, 말씀해요.”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 할머니가 어떻게 하노? (웃음) 그렇게 사는 거예요.
내가 원리로 볼 때 아들딸을 사랑하면 안됩니다. 교인 전체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면 걸린다는 거예요. 천법이 허락 지 않아요. 원수의 자식을 자기가 결혼해서 낳은 아들보다도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아들딸, 핏줄이 다른 사람이 천국 들어가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나를 핍박한 제일 골수분자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과 결혼시켜야 돼요. 결혼상대가 없이 다 결혼시켰어요. 40년, 50년 뒤에 다 그렇게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교체결혼과 마 찬가지예요. 왜?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할 것인데, 사탄의 아들딸이
된 거예요. 맨 나중에 세워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의 상대될 수 있는 유일적인 뭐예요? 희로애락의 상징적 실체라는 거예요. 이것들이 합해서 이보다 나으니까, 이것이 낫지 않으면 이 선을 못 넘어서니까 하나님 자신이
241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거예요. 맹세문 8절에 그게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물건도 자기 아내와 같이 사랑해야 돼요. 이런 물건의 주인이 되고 싶으면 자기 아내, 아들딸, 나라보다, 세계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물건이 데모해 가지고 몰려온다는 거예요. 공기가 완전히 공백이 되면 비바람을 몰고 오지요? 마찬가지 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받으면 통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만물을 지어 놓고 만물하고 얘기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그래,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 땅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면서 풀 포 기 하나도 자기 아들딸과 같이 사랑해야 돼요. 그것도 새끼를 치고 다 해요. 말을 다 합니다. 그런 세계를 대해야 영계도 알아요.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다 그렇지. 몰라 가지고 암만 했댔자 그 말이 앞뒤가 맞나? 안 맞아요. 자랑했다가 앞뒤가 안 맞아요.
뱀이 대가리에 힘을 주고 혓발을 날름날름해 가지고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뱀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머리가 이렇게 갔으면 그 줄을 따 라가요. 그 길을 끝까지 따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꽁지를 입에 갖다가 물 수도 있고, 몸뚱이도 머리까지 와서 감을 수 있기 때문에 뺑뺑 감 습니다. 상하가 하나되는 것이고, 좌우가 하나되는 것이고, 전후가 하 나되는 거예요. 어디에 있더라도 감아 가지고 자기 자체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의 침식을 당하는 행동을 안 한다, 이런 결론이에요.
축구를 얘기했지만, 몸이 유연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몸이 유연해요. 옛날에 손이 여기에 다 닿았어요. 혓발로 콧구멍도 쑤시고 여 기에 다 닿았어요. 그렇게 유연하다구요. 유도 같은 것, 가라테 같은 것을 잘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씨름도 잘한다구요. 씨름선수예요, 축 구선수고.
그래, 몸이 유연해요. 우리 아이들, 얘 아버지 같은 사람은 가라테 같은 것을 3개월하고는 그 선생을 눌러요. 주주쓰(じゅうじゅつ; 유
242 숙명적 과제
술)라는 것은 오만 가지로 행동해서 목을 졸라 가지고 항복을 받는 놀음인데, 그것도 석 달 가서 다 배워서 선생하고 해 가지고 선생이 가 만 보니까 안 되겠거든. 안 하겠다고 하니까 ‘ 됐다’ 한 거예요. 머리도 좋기 때문에 남이 10년 한 것을 3개월이면 알아요.
어디에서 갈라졌나요? 하나님의 속성!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내가 하나님 대신 말하기 때문에 구원섭리의 모 든 것을 치리할 수 있고 보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알아야 돼요. 교주
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려면 알아야 돼요. 4백 명, 5백 명의 이름을 부르면서 쭉 기도하면, 누가 병났는지 알아요. 누구누구 찾아올 것 도 알아요. 내가 만날 사람이 필요하게 되면, 신호하면 찾아오는 거예 요. 영계와 경계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어떻게 문 총재가 일생 동안 반대받으면서 발전해 나왔느냐 이거예요. 그 원리원칙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죽어요, 망해요? 하나님 이 죽었다고 해 가지고 칠성판에 눕혀서 장사까지 하는 거예요. 하버 드 같은 대학에서는 그러고 있어요. 하나님이 안 죽어요. 우리 아들딸 가운데 하버드 출신이 일곱 명이에요. 어느 주에서 한 사람만 들어가 더라도 주지사가 인사를 오는데, 일곱 명이나 돼서 하버드 교수들을 점령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인사는커녕 반대하는 거예 요.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우리 신학대학원생 다섯 명을 보냈는데 1, 2, 3, 4, 5등까지 다 했어요. 그러니 박사학위를 줘야 되겠어요, 안 줘야 되겠어요?「줘야 됩니다.」안 줬어요. 따 버렸어요. 고소를 했어요, 내 가. 법치국가에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이 다 이제 는 어떻게 되겠어요? 그게 유명한 사건이에요. 기성교회는 꿈도 안 꾸
243
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런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나카소네를 수상을 만든 사람이 나고,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고, 후쿠다 수상을 내가 만들었잖아요. 조지 부시도 그렇고, 더블유
(W) 부시 때는 3만 명 법관을 교육한 거예요. 내가 없었으면 중간에 쫓겨난 거예요. 내가 2주일 간 특별히 연설해 가지고 워싱턴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완전히 뒤집어놨어요.
이제 미국이 어떻게 가요? 공화당이 졌으니 다 빼앗겼지요? 상원, 하원, 도지사까지 빼앗겨버렸어요.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가게 되 면, 공산당이 반대할 거예요. 공산당이 민주당을 키워 왔어요. 그거 어 떻게 하나? 그거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문 총재의 공헌이 컸지.
그래서 문 총재가 미국에서 살게 되면 부러운 것이 없게 나라에서 다 해 주겠다고 했지만, 내가 거기에 살러 간 사람이 아니에요. 구해주 러 갔어요. 그러니 가정문제예요. 내가 가정을 중심삼고 교육한 거예 요. 소련에 있는 사람, 공산권의 사람들까지도 교육한 거예요. 소련이 라든가 중국에 통일교회가 없는 줄 알아요? 선교사들을 절반밖에 내가 표출시키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지하운동을 하는 거예요.
세계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세계를 통일시키겠어요? ‘세계기독교’라는 이름을 뺐으면, 내가 반대를 안 받았어요. 통일교회라고 했 으면 누가 반대해요? 그러나 소생․장성․완성으로 연대적인 기준에서
실패해 나오신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연대적 기준을 무시할 수 없어요. 무시하게 된다면 하나님을 잘라놓기 때문에 종교의 명목과 종 교의 목적이 없어요.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세계기독교통일’ 이라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아니고 신령협회예요, 협회. ‘교(敎)’자는 뭐 예요? ‘효도 효(孝)’ 자에 ‘ 아비 부(父)’ 자로 ‘ 가르칠 교(敎)’ 예요. 하 나로 만드는 것이 교회예요. 가정의 평화,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파괴됐
244 숙명적 과제
어요. 하나님과 아들이 하나 못 된 거예요. 그것이 가르침 가운데 제일 최고의 가르침이에요.
종교의 ‘종(宗)’ 자는 ‘마루 종(宗)’자로 갓머리(宀)를 했는데 우주, 천주(天宙)가 하늘의 집입니다. 그래, ‘ 마루 종(宗)’ 자는 뭐냐 하면 갓 머리(宀) 아래에 ‘ 보일 시(示)’ 입니다. 안 그래요? 글자도 동이족이 지었어요. 계시를 받고 지었다고 보는 거예요. ‘하늘 천(天)’ 이 왜 두(二) 사람(人)이에요? 우리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 된 나라(國)예요.
천정궁(天正宮), 왜 천정궁이에요? 이것이 ‘머물 지(止)’ 예요. 한자로 보면 ‘머물 지(止)’ 인데, ‘ 머물 지’ 가 잘못 나가니까 뚜껑(一)을 닫아 버렸어요. 정지했으니까 천정궁이에요. 세상이 꼼짝못하는 가운데 입궁 식을 했어요. 궁이 될 때까지 역사를 알게 된다면 양심적인 사람들은 물론이고 죄인들뿐만 아니라 사탄도 인사하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 승 리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사탄이 반대를 못 해요. 거기에 있는 소나 무도 충중송(忠中松), 충정송(忠正松)이에요. 이름도 다 그렇게 지은 거예요.
그런 것을 처음 온 사람들, 충청남도 패들에게 가르쳐줘야 써먹을 데가 있나? 할 필요 없지만, 그래도 섭섭할 것 같아서 냄새라도 맡고 맛이라도 보라는 거예요. 여기서 아침을 식은 밥이라도 ―밥이 식었을 거라구요.― 한 숟갈씩 먹고 가면, 안 먹은 것보다도 나은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문제가 돼요. 내가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보다 귀한 것이 아침밥입니다. 배달부가 신문을 갖다 줄 때 밥을 줘요? 배 달부가 불쌍하지. 배달민족이에요. 그리고 백의민족이에요. 제사상을 지키는 거예요. 오는 손님을 맞는다고 흰옷을 입고 다 그러지요? 그거
245
좋아해요?
배달부가 제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거예요. 죽고 사는 경지에 있는 데 좋은 편지를 받았으면 다음날 좋았다는 얘기를 할 줄 알지만, 점심 때가 지나 가지고 3시까지 점심을 안 먹고 있는데 편지 갖다주는 것 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죽은 사체를 지키고, 제삿날을 지키 는 사람을 누가 도와줘요? 친척도 안 가겠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영을 모시려면 1시부터 3시 가운데 불러들이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믿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 아하, 이 민족이 망하지 않겠구만!” 하는 거예요. 무덤에서 조상의 발을 붙들고 “혼자 못 갑니다.” 하는 것 아니에요? “ 당신들이 이 땅 위에서 살 때 효자가 못 됐습니다. 충신이 못 됐습니다. 나 때문에 빨리 죽었으니 해 원하소!” 하고 시제라도 잘 차리고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것을 풀 기 위한 거예요.
자기 핏줄과 관계된 물건은 우상이 되는 법이 없어요. 알겠어요? 타락을 안 했으면, 하나님의 핏줄과 관계 안 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우 상이 어디 있노? 만물까지도 핏줄과 관계 있으니 우상숭배가 아니지 요. 통일교회는 그렇습니다.
결론을 지어야 할 텐데 한 장, 두 장이라도 더 읽자. 그래야 결론짓 기 때문에 그래요. 훈독회를 시작했으니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됩니다. 가서 책을 가지고 똘똘 따루고(외우고), 그냥 그대로 충청남도와 충청 북도가 하나돼야 돼요. 그 두 도만 하나되더라도 남북통일은 문제없습 니다. 여기 이남 사람들을 내가 이북에 갖다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경상남북도와 평안남북도, 황해도…. 황해도는 상대가 없지? 상대되는 것은 내가 축복해 줘서 살릴 수 있습니다.
120명 미국 목사들이에요. 미국 목사들이 반대를 했는데, 그들을 구해줘야 돼요. 제일 복 받을 자리에 갖다 놓는 거예요. 세계에 간판을 붙이고 찾아가는데, 한 나라에 몇 명이에요? 120명이 한 나라에 들어
246 숙명적 과제
가 가지고 120곳에서 대회를 하니 정보처니 무슨 처가 조사를 안 하거나 보고를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보고하는데, 모인 사람들 가운데 문 총재를 내쫓으라는 사람이 하나도 없거든. “ 문 총재를 모셔옵시다. 우리가 그 사상을 가지면, 나라가 삽니다.” 이러고 있어요. 말씀하는 것이 미국 목사들인데 유명 한 목사들이에요. 360명을 교육한 가운데서 120명을 뽑아 가지고 보 낸 거예요. 목사들 교육이야 수만 명을 했어요.
여기의 기성교회 간판 붙은 것들의 본부가 미국에 다 있지요? 장로교의 총회장으로부터 지방 50개 주의 노회장들이 전부 다 와서 어떻 게 해야 되겠어요? 여기의 장로교에 120명 목사들이 들어와서 설교하든가 50명이 와 가지고 장로교 50개 큰 교회에 가서 “야, 통일교회와 하나되라!”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여기 둘째 번 양반, 꼬장꼬장하게 생긴 안경 낀 양반!「하나됩니다.」자기가 장로라면 어떻게 할 거야? 아, 장로라면 어떻게 하겠나? 목사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야. 그래도 반대하겠어?「반대할 수 없 습니다.」반대할 수 없으니 안됐지. “반대 못 합니다.” 이래야 된다구 요. 그런 거예요.
내가 유엔에 가입할 국가의 왕들을 교육하고 있어요. 미국 정부에 특사를 보내 가지고 “전 세계에 보낸 대사관의 대사들 집합교육, 유엔 대사들 집합교육, 그리고 주지사들 집합교육! 세 단체를 일주일씩만 교육하게 되면, 미국이 산다.” 이거예요. 산다는 거예요, 돈을 주고 산 다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미국을 다시 찾는다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야단났지요? 장관을 해먹었다면 “옛날 장관들은 왜 초청 안 하느냐?” 하는 거예요. 나이 많아서 공동묘지에 가게 됐는데, 칠성
247
판을 앞에 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교육해서 뭘 해요? 맨 처음에 우리 교육할 때에는 얼마나 교만해 가지고 어깨에 힘주고, 여자들은 궁둥이 를 휘저어 가지고 반대했는데 “ 어디 얼마나 참나 보자!”한 거예요.
한 사람을 교육하는데 380만 원이 들어가더라구요. 열 사람이면 얼마예요?「3천8백만 원입니다.」백 사람이면 얼마예요?「3억 8천만 원 입니다.」3억 8천만 원입니다. 천 명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 기성교회 에서는 축구단도 하나 연합해 가지고 못 만들잖아요. 문 총재 혼자서 지금도 돈 한푼 없지만 1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까지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돌아다니게 되면 1년도 안 가요. 몇 개월이면 만들 수 있어요. 돈 벌 줄도 알지, 장사도 할 줄 알아요.
수산사업을 하면서 몽땅 고기를 냉동시키는 거예요. 세계에 우리 조직이 있어요. 193개국에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백화점을 때려잡고 다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연합체는 훈련돼 있어요. 대회 같은 것을 미 국 워싱턴에서 1년 동안에 113번을 했어요. 한 주일에 몇 번씩이에 요? 두 번이 넘는데, 정부가 2년 걸려서도 못 하는 대회를 한 거예요. 세계의 이름난 사람들을 다 뽑아다가 한 거라구요.
관광회사, 호텔들이 문 총재를 집안의 아버지보다도 존중시해요. 왜? 축에서 빼내면 곤란하거든. 세 번만 빠지면, 그 반열에서 1등 네임밸 류의 간판이 떨어져요. 그만하면 기성교회가 복 받을 수 있는 거예요. 50개 주를 분할해 가지고 여기의 50개 교회가 내 말대로 하게 되면 미국을 말아먹고, 한국이 아시아권을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 을 닦고 있는데, 금광에 묻혀 있는 금맥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조그만 빛깔을 봐 가지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도서관이 부끄러워요. 도서관에 우리 원리책이라든가 선생님이 말씀 한 책이 안 들어가 있어요. 통일교회를 밝히지 않고 했으면, 이것이 세 계 1등 서적이 됐을 거예요. 효율이!「예.」여기 이 사람들한테 선생님이 1935년도에 시 지은 것을 한번 읽어 줘 보라구요. 설명은 다 읽
248 숙명적 과제
고 해 줘요. 선생님이 그런 소질을 갖고 태어난 거예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어요. 그거 알아요? 배우지 않고 알아요. 기도하고 이렇게 있으면, 배 우지 않은 것을 답변하게 되면 말해요. 공부도 안 했지만 말을 듣고 내가 알아요. 그런 사람을 만나봤어요? 내가 박수무당이라는 소문까지 났어요, 공산세계에 가서도. 몇 백리, 몇 십리 앞에서 어떤 사람이 차 를 탔는데 오지 못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비밀, 지옥의 비밀을 다 캐냈지. 여기에 상헌 씨도 그러지 않았어요? 부족한 것이 있으면 보충해 달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역량이 문 총재가 없어서 그런 얘기를 했겠느냐? 영계에 가서 조사하라고 해서 하나님이 안내해 가지고, 아 담 해와가 안내해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하나님이 안내해서 가르쳐줘야 돼요.
하늘도 입을 열고, 실체를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안 가르쳐 줄 수 없기 때문에 상헌 씨를 보내서 영계의 소식이 오 는 거라구요. 이게 몇 천만년 만에 처음 된 일이에요. 그거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대가리를 젓지 말라구요. 내 머리만 해도 그래요. 일본에서 학교 다닐 때 제일 큰 모자를 세 번씩 쨌어요. 여기 째도 안 되고, 여기까지 째고 쓰던 사람이라구요. 머리가 커요. 그래서 뇌수가 많으니까 복잡한 것도 계산하고 다 그렇지.
자, 그거 읽어주라구.「예. 여러분이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얘기를 잠깐 하겠습니다.」아, 읽어주고 설명하라 구.「예.」(김효율 보좌관의 ‘ 영광의 면류관’시 낭독 후 설명) (박수)
‘영계의 실상’도 그런 내용의 간절한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249
이 문 총재가 요구하는 영계의 숨겨진 것을 다 밝혀요. 아담 해와에게 못 가르쳐줬던 한을 풀어야 돼요. 한을 푼 그런 기록이라는 거예요. 그 것을 무시하면 어디 가겠어요?
아까 말한 한경직이 경직돼 가지고 영락, 지옥에 떨어진다는 말도 폭발적인 선언이에요. 그래요. 지금도 내가 하는 것을 몰라요. 통일교 회에서 50년, 60년 넘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선생님을 잘 몰라요. 뭘 할지 모른다구요. 수수께끼예요. 미국도 그래요. 정보처가 암만 해야 알 게 뭐예요? 자, 그렇게 알고…. 흘러가는 세월에 나도 흘러가고, 대 대의 선조로부터 많은 인간들이 흘러갔지만 뭐예요? 역사와 더불어 같 이 산 사람은 없었어요.
하나님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못 했으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 땅을 다시 밝혀서 자리를 잡을 수 있어 가지고 해방이 에요. 해방만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이 해방됐다고 해도 대한민국에 감 옥이 있으니 어때요? 천국까지도 해방시켜 가지고 지옥이 없어진 해방
을 해야 돼요. 해방․석방의 천국을 이뤄드려야 할 텐데 천국에 가겠다고 하지? 천국이 없습니다. 이뤄드려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남은 거예요. 흘러가는 역사, 인류, 하나님도 한에 묻혀 있는 거예요. 그것을 풀어드려야 돼요.
여기가 무서운 곳입니다. 여기에 오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정식적으로 알려지면, 가인 아벨인 정부하고 교회에서…. 정부가 언제나 그래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문 총재가 감옥에 들어가지 않 았어요? 4개국을 거치면서 여섯 번이에요. 내가 죄가 있는 것이 아니 에요. 뻔히 알면서도 연합해 가지고 죄를 만들어 씌웠지만, 그게 씌워 지나? 이제 문제가 되는 거예요.
미국에도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이화대학사건을 중심삼고 손해배상을 물리게 되면 기독교 자체가 없어져야 돼요. 참부모를 일생 동안 고 생시킨 것, 하나님이 창조하는 것보다도 더 힘든 탕감의 길을 가서 해
250 숙명적 과제
놓은 기반을 반대해 나왔으니 깜깜한 지옥, 무저갱에 가요.
내가 지금 이렇게 되니까 그때의 사건, 이화대학사건 때 판사 한 사람, 누구누구한테 지령을 받던 판사가 있어 가지고 그 사실을 폭로하 면 어떻게 되겠어요? 거짓말이라고 할 때는 세계가 뒤집어질 텐데, 그 판사를 중심삼고 조사해서 사건을 제시해 가지고 문제로 삼는다고 했 지만 그만두라고 한 거예요. 그거 형제예요.
아담 해와도 쌍둥이예요, 본래는. 태어날 때, 배 안에서 나올 때 남자가 먼저 나왔지만 같이 쌍둥이로 자랐어요. 그러니 진짜 선하고, 자 기 쌍둥이인 줄 알고 형님인 줄 알고 만났으니 어떻게 해요? 모르고 죽였으니 용서 안 해 줄 수 없고, 또 모르는 자식에게 죄를 씌워서 지 옥에 갖다 처넣을 수 없어요. 자기들이 지옥에 갔지, 하나님이 처넣지 않아요. 다 자기들이 가게 돼 있어요.
자, 그런 것을 알고 충청남북도…. 그 이름이 좋아요, 충청.「남북도!」남도와 북도, 이건 중심이에요. 남북을 통해서 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충청남북도가 문제예요. 이북도 충청북도를 좋아해요. 제주도 다음에는 충청북도더라구요. 조그만하니까 말이에요. 무력으로 점령할 지 몰라요. 아마, 거기까지 땅굴을 팠을지도 모를 거라구요. (웃으심)
자, 한 장만 더하고 그만두자.「예, 계속해서 10절을 읽겠습니다.」(훈독 계속; ……그러나 지상인이 모르기 때문에 가정에 환자가 생기 거나 재난이 닥쳐오고 교통사고가 생기는 이변이 일어난다. 모처럼 그 원인을 알게 되어 후손들이 기도하거나 그를 위해서 물질을 사용하면 그 공로의 혜택을 입어서 자기 처소에서 조금 승진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을 전연 알지 못하면 계속 사고가 나고 죽고 또 사건이 터지면서 문제가 많아진다.) 그래, 물에 빠지든가 교통사고가 나면 거기서 자꾸 사고가 계속되는데 풀리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영인들이 지켜 가지고 대신 채워 넣는 거라구요.
(훈독 계속; ……따라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조상과 후손과의
251
관계는 복잡해진다. 그러므로 우리 지상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아름다운 저택에서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육신을 중심한 우리의 반쪽만을 삶의 목표로 하고 살아서는 안된다. 영육 간에 완전한 열매를 맺어 결실의 계절을 기쁘게 맞이하는 지상인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1997.7.7―)
「10절 다 끝났습니다.」(박수) 자! (경배)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안녕히들 돌아가요. 효율이, 이거 나눠줘요.「예.」자! (박수) *
(경배)「오늘은 전라북도에서 공직자들이 왔습니다.」전라북도, 그 래. 어제 충남이 아니었어?「예.」경북으로 가지 않고?「내일 전남입니 다.」그 다음에? 거꾸로 그렇게 도나? 그래.
여기 처음 온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효율이 어제 하던 ‘영계의 실상’을 하자. 시대가 달라지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된다구요. 하나 님에 대해서 알아야 되고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야 돼요. 그 관계를 종교가 관계지어야 할 텐데 그것이 지금까지 개척되지 않았다는 거예 요. 처음으로 개척되고 있다는 거예요.
어제 10절 읽었나?「예, 10절까지 읽었습니다.」몇 장까지 있어? 「7백 몇 페이지니까요 많습니다. 챕터가 바뀌기도 하고요.」그래, 챕터가 바뀌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제2장 영계에서 본 삶과 지상생활 11. 하나님의 사랑의 형태 1)참부모님 사상’ 훈독 시작; ……또한 부부는
2006년 11월 29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3
지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3대상목적을 중심한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완전히 일체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영계에 간다고 해도 사랑의 천국을 소유할 수 없다. -1997. 7. 28-)
원리말씀을 모르면 안된다구. 세상에 없는 말들이에요, 삼대상목적이니 무엇이니. 중요한 거라구요.
(훈독 계속; ……인간구조는 개체로 살아가게 되어 있지 않다. 상대를 위해 살도록 구조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 즉 상대관계에 있는 주 체와 대상이 서로 잘 주고받아서 한 몸이 이루어진 기대 위에 하나님 의 힘이 운행하실 때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대부분 저마다의 개체를 위하여 사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개체적인 삶은 하나님의 본래의 뜻과는 거 리가 멀다.)
절대가치의 출발이 어디냐? 하나님 자체에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치라는 것은 상대적 관계에서 이뤄집니다. 그 핵의 동기가 위에서부터 이것이 움직이든가 아래에서 움직이든가 하는 것이 주체의 입장에 따라 가지고 대상은 언제나 일체가 되는 거예요. 주체가 없어 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부모 하게 되면 부모가 모든 자기 생존의 요소예요. 40조 이상의 세포들도 거기서 연합돼 가지고 갈라져 나왔다는 거예요. 주체가 근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 하게 되면, 자기 중심삼고는 사랑이 결실 안 돼요. 주체를 발견해서 주체 앞에 내가 끌어당길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가치의 발원은 하나님이 안 되는 거예요. 절대가치는 상대 가 없으면 안돼요. 혼자 절대 해서 뭘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창조가 뭐냐? 상대를 지은 거예요.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여러분 모든 지체 지체에 속성이 있어요. 손이면 손 속성, 손마디 요것은 속성이 전부 다르다는 거지. 천만 가지의 모든 속성, 구조적인 내용의 세포 세
254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포가 전부 다 이 모든 우주의 근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요소 요소 될 수 있는 것이 통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우주가 통하고 있다는 거 예요.
사방으로 통하고 그 다음에 주류 될 수 있는 우주가 통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이 우주가 어디에서 생겼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맥박이 움 직일 수 있는 데서 생겨났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이 문제예요. 사랑이 움직이는 힘이 문제인데 힘이 어디에서 발원하느냐?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아무리 미남자라 하더라도 미인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미남자가 가치를 찾는 거예요. 미남자가 자리잡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가치 자리, 절대가치의 자리잡는 것은 남자 자 체는 영원히 할 수 없어요.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이 모든 마디마디는 속성이 있어요. 속성이 있는데 손가락 속성이 전부 다릅니다. 그러면 속성의 주체, 주 류 속성이 문제예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이게 큰 문제예요. 그건 철학 세계에서도 논리적으로 그것을 찾을 수 없고 느껴야 돼요. 느끼는 것도 밤에 느끼는 것이 다르고 낮에 느끼는 것이 다릅니다. 운 동할 때에 느끼는 것이 달라요. 천만 가지의 차이가 벌어지는데 느낌의 근원이 혼자는 발동 못 합니다.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남자가 주체지만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위해서 태어난 근원이 어디냐 하면 남자 자체가 아니에요. 그 힘이 발동하는 것은 상대가 있음으로 힘이 발동하지 상대가 없으면 혼자예요. 외로워요. 상대 없으면 외롭다는 것은 운동해서 소모하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홀아비, 혹은 과부, 고아 같은 것은 근원이 미분명하
255
기 때문에 상대적 출발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가치를 이룰 수 있는 종점, 끝을 이루어 주는 것은 뭐예요? 여자를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그 힘이 절대가치의 출발과 제일 가깝다고 보 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가 없으면 사랑이라는 것은 발동 안 합니다. 그래요? 혼자 발동하면 큰일이지요. 혼자 발동 안 한다는 것은 하나돼 있더라도 하나의 핵이 돼 있기 때문에 핵으로써 뭉쳐져 가지고 자체 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운동을 하지만 상대적 관계에 운동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운동할 수 있는 일은, 작용과 같은 것이 사랑의 작용인데 상대가 없으면 발동의 기원이 안 나온다 그거예요. 또 상대가 없으면 그 사랑으로부터 기쁨을 느끼지 못해요.
그래, 기쁨을 느끼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기쁨을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하늘과 땅, 인간의 이상과 현실이 상충되고 있다는 것 이 자기 중심 할 수 있는 출발점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사랑도 자기 것으로 생각했다는 겁니다. 상대로 말미암아 시작되 고 완결돼야 할 텐데 자기로 말미암아 완결될 수 있는 것으로 했기 때 문에 전부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완전히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로 뒤집어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지상생활에 있어서 내가 갖고 있다 하는 그 개념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무엇을 중심삼고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느냐? 사랑을 모델로 해서 핵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천적인 사랑의 기원을 중 심삼고 상대적 자리에서 소유 결정이 될 때에 타락한 인간세계는 하나 님, 근본적인 중심 주체를 중심삼은 생각과 상대적 관계가 연결 안 돼 있어요. 이것은 아무리 가야, 천년만년 가야 본연의 주체가 본연의 상 대와 주고받을 수 있는 발동, 시작과 열매를 맺히게 하는 것은 하나님 자체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통해서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256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이런 원칙이 돼 있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위해서 살아야 된다 그거예요. 그거 알겠어요?「예.」위하는 데서 보다 위하는 겁니다. 남자 가 여자 대해서 자기보다도 위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언제나 근원세계에 절대가치의 근본을 중심삼고 내 자체가 서 있기 때문에 자 기보다 높은 자리에 선 근본과 더불어 내가 상대적 관계의 자리에 쑥 들어간다는 거예요. 돌아간다는 거예요. 휙 돌아간다는 거예요.
돌아갈 수 있는 동기를 누가 만드느냐 하면 상대가 있음으로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의 이상을, 사랑을 완성시켜 주는 사람은,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뭐냐? 절대 혼자 사랑의 주인은 못 된다는 것 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을 혼자 할 수 있어요? 사랑 자체가 둘이 하나된 자리, 그러면 주체 대상인데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느냐? 시작이 어디냐? 남자가 아니 에요. 대상을 통해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위하는 생 활을 못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데서 역사가 커 가고 이런데 그건 뭐냐 하면 상대를 위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이 우주 만물을 창조 하던 거예요. 우리 맹세문의 8절은 ‘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뭐예요? 시 작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이에요. 가정이라는 것은 벌써 그것이 하나의 핵이 돼 있기 때문에 영원한 요소의 하나님의 사랑과 상대적 사랑이 얽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게 된다면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데는 상대가 있어야 내가 몸 마음이 움직여 가지고 상대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나오 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상충이니 갈라지는 거예요.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257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우는데 그것이 누구를 중심삼고 싸움이 벌어지느냐 하면 자기라는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자각이라는 의 식이 원수라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나! 나가 어디 있어요? 나라는 존재, 나라고 할 때 자기 총결실의 자체 자리에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 우주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우주를 통해 가지고 내가 결과 됐어요.
여러분의 사지백체가 영양소를 취하는데 영양소는 흙이나 공기나 식물이나 모든 존재, 움직이는 존재세계의 세포들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 예요. 그러면 나라는 것이 하나님 대신 하나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우리같이, 타락한 사람과 같이 몸과 마음이 싸우느냐? 안 싸운다는 거예요. 둘이 하나된 자리에서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높고 큰 것을 위해서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높게 볼 수 있는 위해 사는 생활은 하늘에 제일 가까운 겁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돼 있지만 뭐라고 할까, 이렇게 된 것이 돌고 돌고 맨 밑창에 가게 되면 깊이 들어가서 나올 때가 있어야 돼요. 큰 기어면 기어에 달린 기어는 조그만 기어라는 거예요. 이것은 이렇게 돌지만 조그만 기어는 반대로 돌아야 돼요.
그러니까 주체의 작용은 먼저 했지만 목적의 가치는 그 작용한 주체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상대로 말미암아 이뤄진다 그거예요. 그래, 동기보다도 목적이라는 것은 그 과정을 거치며 모든 것과 화합해 나왔 기 때문에 그 화합할 수 있는 상대적 가치가 하나님보다 더 큰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도 끌어당긴다는 거예요. 부모도 끌어당긴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라는 것은 혼자 되지 않아요. 둘을 비교하는 거예요. 어떤 것과 어떤 것을 비교해 가지고 어떤 것이 더 크고 작고 내 용이 충실하냐 이거예요. 비교해 가지고 가치를 결정하지, 혼자 가치를
258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결정 안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자신에서 몸과 마음이 작용을 하는데 어느 것이 가치 기준이냐? 양심은 언제나 주고 또 주고, 주고 주고 위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양심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사람은 우주가 움직이는 거기에 자연히 따라가서 뭐예요? 큰 기어 앞에 조그만 기어가 작지만 수많은 기어가 물려 돌아가더라도 전부가 큰 기어가 기쁨을 느끼는 것 을 다 느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쁨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자연히 수평이 돼요. 왜 수평이 돼야 되느냐? 수평이 필 요한 것은 종적인 중심이 서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다 타개해야 돼요.
수평이 왜 있느냐? 암만 이 뿌리가 깊더라도 수평이 돼 있으면 이 전부가 하나된 가운데서 꼭대기에서 밑창에 물이 떨어지면 수직에 떨 어진 그 자리에 모여 가지고 서야 하기 때문에 종적인 수평에 설 수 있는 중심점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가 설 수 있는 중심이 하나 있다면 그게 뭐냐?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자기 소유한 것도 아니에요. 그 원칙에 들어가 보면 동떨어진 산중에 있는 굴러다니는 돌덩이만큼 가치 없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지금 목을 걸고 있어요. 자 기 것을 안 빼앗기려고 그러지?
그러니까 사탄세계는 자체 자각,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타락의 기원인데 이것을 무시해 버려야 돼요. 그러면 상대를 자기보다 몇 천배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기가 기쁨을 느꼈으면 상대 를 그만큼 위하면서 느껴지는 기쁨이 거기에 하늘이 전체를 포괄하기
259
때문에 포괄하는 힘이 그런 작용을 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도 완성하고 넘칠 수 있는 이런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 결과도 또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위하고 또 위하니까 자꾸 큰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 가정이 왜 사위기대가 돼 있느냐?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아들로 태어나든가 딸로 태어나지만 그 가정에 있어서 아버지도 누구 예요? 누구 아버지예요? 가정의 아버지라고 하지 않아요. 내 아버지예 요. 어머니도 내 어머니라고 합니다. 그래요. 형제도 내 형제, 나라도 내 나라라고 합니다.
나를 구성할 수 있는 근본 자체가 큰 것을 의식하지 않으면 나라는 개념을 우주적인 개념을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본심의 마음자리에 딱 들어가게 되면 우주 가운데 수평이 돼요. 대우주가 천만 가지 주체 대상이 이렇게 돼 있지만 그건 뿌레기를 통해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내 마음세계에 있어서 마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나를 주체 자리에 있어서 상대의 관계를 관리 지도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데 몸뚱이가 마음을 무시하고 움직 이면 마음이 가만 안 있습니다. “야, 이 자식아!”그래요. 그거 때려잡 아야 돼요.
타락이 뭐냐? 사탄이 몸뚱이에 뿌리를 박고 마음세계…. 16세면 16 세에 타락했다면 21세까지 그 나머지 힘이 보이지 않지만 있다는 거 예요. 근원이 돼 있는 거예요. 그 힘을 가지고 21세에 가서 스톱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커야 돼요.
그래서 개인완성, 여자가 완성되었으면 더 큰 것을 찾으려니 가정을 가져야 되고, 가정은 종족과 하나되고 커 갑니다. 그래, 개인시대․가 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 하나님 시대까지 나가요. 8단계입니다.
8수라는 것은 대등하지, 가서 붙지를 않아요. 대등해요. 8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면 여기서 힘을 가지고 하면 이건 비었어요. 그래, 큰
260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나무도 오래되면 구새가 먹고 가운데가 비어요. 대우주도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 무엇이 중심 돼 가지고 이것이 움직이니까 보이지 않는 것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 전체가 하나의 축이 돼 있기 때문에 이 꼭대기 하고 땅하고 정착하는 점이 한 점입니다. 한 점에는 상대이상을 세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찾아야 되느냐? 사위기대에 해 가지고 여기 와서는 상대에…. 전부 다 끝이 돼 있다구요. 여기 끝에서는 저기서 시작할 때 이렇게 주기 위해 가지고 퍼져 나왔지만 여기는 받아 가지 고 낮이 됐으면 밤에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똑같이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점이, 절대적인 극의 자리가 중심이 서는 정 착지입니다. 둘이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종합한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여자 남자가 상하가 됐으면 상하 자체가 자기의 생김생김이 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큰 것 과 하나되어야 돼요. 왜? 하나님이 창조의 주인이니 주인을 닮기 위해 서!
그렇기 때문에 나라 할 때는 뭐냐? 수평 된 우주 가운데 있어 가지고 하늘과 땅과 합한 가운데 이것이 한 점이 되어서는 번식 못 해요. 그래, 어디에 가야 되느냐? 중앙에 가는 거예요. 이건 면적이 많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횡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창조를 왜 했느냐 하면 번식을 위해서 했다는 것입니다. 번식도 왜 했느냐? 사랑 때문이에요. 물론 사랑 때문에 번식이 나오지만. 그 다음 에 뭐냐 하면 서로가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한 점 앞에 혹은 전체 힘 을 중심삼고 종합돼 있기 때문에 동을 위하고 서를 위하고 남을 위하
261
고 북을 위하고 상현은 하현, 전체를 위해서 서 있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 나를 위해서 서 있는 것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체를 위 해서 서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운동하니까 어디든지 자기가 크기 위하고 운동권 내에 살아 존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할 수 있는 마음, 더 큰 것 좋은 것을 생 각할 수 있는 데 있어서 면적이 커짐으로 말미암아 내가 들어갈 수 있 지만, 자기만 생각하는 것은 다 우주 전체의 종합한 결실의 열매가 돼 있는데 열매를 다 따 버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러한 이론적인 근원에 있어 가지고 절대 위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돼요. 모든 면에 그래요. 눈을 위해서도 절대 위해서 봐라. 코를 위 해서도 절대 위해서 맡아라 이거예요. 그래,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생 겨났어요? 코가 코를 보기 위해서, 입이 입을 보기 위해서, 귀가 귀를 보기 위해서 태어났나? 손이 손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나? 상대의 세계 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래, 크게 만들려면 힘을 내야 돼요. 주체적인 입장에서 대하는 데 있어서 대하는 것보다도 그가 대해 가지고 손해날 수 있는 모양을 취 하게 되면 쭈그러 들어간다는 거예요. 우주를 품으려고 할 때 땅에서 부터 죽 이래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와 가지고 나에게 결실하려고 하 는 거예요. 위하지 않으면 운동이 정착할 수 없습니다. 핵이 안 생겨나 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원칙이 돼 있습니다.
그래, 사위기대는 왜 사위기대냐? 종적이 횡적이 없으면 중심점에 갖다 맞출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 되는 것이 90각도를 중심삼고 전부 다 90각도가 되면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부하가 걸리지 않으니 손해나지 않고 그냥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전기도 완전히 균형을 잡으면 백 볼트면 백 볼트지 거기에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끝에 갖다 대나 어디 갖다 대나 같은 백 볼트지, 부
262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하, 손해가 나지 않는 거예요. 완전히 둘이 주고받으면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도 대우주의 근본 된 사랑의 본체가 되니 대우 주보다 더 크기를 바라는 거예요. 크기 위해서는 자기를 세워 가지고 는 절대 크게 안 된다는 거예요. 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절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자가 자기를 그렇게 위하기 때 문에, 자기를 더 큰 존재로서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고 위하는 마음 을 보태 주니 둘이 하나되면 서로서로 더 큰 것을 원하고 크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존속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생각할 때 하나님이 남자를 중심삼고 플러스를 중심삼고 창조를 시작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에서는 남성격이라는 결론이 딱 나 있어요.
여러분 남자들은 무엇을 갖고 있어요? 다 같아요, 가진 것은. 다른 것이 뭐예요? 여자와 다른 것이 뭐예요? 뭐예요, 그게? 이것이 근본에 들어갑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어디에서 출동하느냐? 남자가 다른 곳에 서 출동합니다. 여자와 다른 그것이 둘이 합함으로 말미암아 둘이 다 른 것이 커져 간다는 거예요. 사랑 가운데는 품지 못할 것이 없고, 사 랑 가운데는 용서 못 할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부모도 사랑하는 마음이 자식보다 더 근원 돼 있기 때문에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부모가 먼저 희생하려고 그래요. 위하는 데 있어서 자 식의 생명이 영생이라는 게 연결되지 위하라고 할 때는 둘 다 없어지 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하나님이 존속하기 시작할 때에 한꺼번에 “하나님!” 해 가지고나왔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누구를 닮았느냐 이거예요. 원리로 보
263
면 누구를 닮았어요? 남성격 주체니까 하나님이 생식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 모르면 안되지. 주인이 못 돼요. 내 것이 없어요. 모르 는데, 무지에서 완성이 있어요? 무지에는, 주체도 대상도 합할 수 있는 것을 모르니까 그 일이 이뤄지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원리를 자기 마음대로 갖다가 붙인다고 풀리나? 초점, 이점을 중심삼고 딱 갖다 닿아야 아무리 뾰족한데 지탱을 시키더라도 전 부가 달리는 거예요. 이게 틀어지면 전부가 나 죽는다 이거예요. 90각 도 수직으로 해서 수평에서 이걸 중심삼고 보게 되면 구형을 딱 하고 여기도 전부 다 수평이지, 이게 여기에 상치 안 돼요.
여러분이 작은 데서부터 커 가는 거예요. 커 가는데 이 큰 것을 보게 되면 여기에 들어가는 구멍하고 여기 이게 수평이 되지 틀리게 안 들어간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제일 작은 데서부터 수평이 돼 가지고 큰 데까지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것이 지상만이 아니에요. 반드시 위에 가 있어요. 수에 있어서도 하나 둘 셋 하게 된다면 위에는 플러스 아래는 마이너스 그렇 게 돼 있지요? 상대적 관계가 안 되면 그 형태가 생겨나지 않아요. 위 아래가 있지 않으면 반쪽이니 형태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우주의 모든 존재, 운동하는 것은 반드시 동그래요. 동그라미! 동그래야 된다 구요.
그래, 혼자는 못 되는 거예요. 이상적인 남자가 되고 이상적인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뭐냐? 창조할 때 모든 전체를 투입하고 잊어버리신 하나님과 같이, 위해서 출발한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위해서 또다시 내가 번식해 줘야 돼요. 주인이 됐으니 줘야지요. 길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낳아야 되고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 길러줘야 되고, 그 다음에 보호해야 돼요. 그게 주체입니다. 주체는 반드시 생사지 권 문제를 책임져야 되고, 교육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보호해야 돼요. 번식할 수 있는 환경도 부모니까 키워 줘야 돼요. 투입하고 그걸
264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육성, 보호할 수 있어 가지고 키워 줄 수 있어야 돼요. 아들딸을 많이 낳으면 부모는 고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가 어떻게 돼 그것을 계속해서 키워 나가느냐? 부모가 위해주는 것보다 아들딸은 부모의 사랑을 받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사 랑을 받았어요. 내가 동서로 가게 되면 이건 남북으로 되고, 이것이 360도 다르지만 언제나 상현 하현이 돼 가지고, 우현 좌현이 돼 가지 고, 전현 후현 해 가지고 이것은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전부 다 집중 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의 힘이 있어요.
여러분이 축구 볼 같은 것을 생각해 보면 그것이 어떻게 동그래지느냐 이거예요. 가운데는 텅 비어 있는데 말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 떻게 동그래지느냐 이거예요. 여기서 힘이 했으면 저기에 가서 밀어주 면 이렇게 밀어줬으면 여기는 줄어 들어가야 할 텐데. 안 그래요? 이 렇게 손이 가야지? 힘도 가야지요?
그런데 볼을 보게 된다면 완전히 텅 비어 있는데 어떻게 이것이 동그래지느냐? 주름살이 안 지고 동그래지게 돼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가운데에 보이지 않는 핵이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서 이 핵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면 여기서 왔던 힘은 반드시 들 어온 각도에 해당해서 어떻게 해요? 여기서 수직에 들어왔으면 90각 도로 나눠지는 거예요. 75도로 했으면 75도 가요. 그렇잖아요? 반사는 반드시 들어오는 대로, 들어오는 각도와 나가는 각도가 90각도를 맞춰 야만 90각도 맞춘 거기 존재는 동그래져요. 75도 길게 이렇게 하면
쭈그러지고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축구 볼을 보면 가운데가 텅 비어 있는데 어떻게 구형이 되느냐 이거예요. 가운데 보이지 않는 것이 있어요. 이 가운데서 받아
265
가지고 반환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체가 핵을 중심삼고 상대적 구형과 핵의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이 자체가 서게 될 때는 반드시 어디든지 90각도로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표면이 그 핵의 근본과 상대적 관계가 되어 서면 반드시 90각도가 돼요. 어디에 서든지 그래요. 그것이 왜 그러냐? 보이지 않는 핵이 그 렇게 돼 있으니 서는 데도 90각도 아니면 쭈그러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나무도 은행나무 같은 것이 오래되면 어떻게 돼요? 용문산에 있는 것은 1천4백 년, 1천2백 년 이상 됐다는 거예요. 어떤 전문가 가 그래요. 그런데 그렇게 큰 나무는 겉은 멀쩡하지만 속에는 비어 갑 니다. 속에 구멍이 뻥뻥 뚫어진다는 거지. 구멍만 옆에 나게 되면 거기 에 겨울이 된다면 뱀이니 무엇이니 별의별 동물들이 드나들어요. 토끼 가 들어가게 되면 여우가 들어가서 잡아먹고, 나중에는 곰까지 호랑이 까지 들어간다구요. 곰은 본래 땅굴을 파기 좋아하는데, 곰 같은 것이 들어가서 겨울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텅텅 비어 있지만 가운데 보이지 않는 힘의 모체가 돼 있으니 그걸 뚫을 수 없으니 반사로 들어갔던 각도에 해당할 수 있 는 각도, 90각도로 전부 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구형이 되고 반드 시 서게 될 때는 90각도 맞춰 서야 된다는 거예요. 핵이 되는데 상대 적 관계 90각도가 안 되면 안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동그래진다는 거예요.
사람이 공 차는 것은 여기서 이것이 90각도를 중심삼고 차는데 볼을 이렇게 차면 저렇게 가는데 각도를 꺾어 차면 말이에요, 여기 있지 만 휙 가는 거예요. 90각도 이상 꺾어지는 거예요. 축구도 그래요. 우 현의 라인, 좌현의 라인에 서 가지고 몇 도 이상 차느냐 이거예요. 90 각도 이상 차느냐 이거예요. 90에서 100도, 100도 하게 되면 이 선에 서 차게 되면 어떻게 돼요? 90도면 이 선으로 가지만 100도가 넘으
266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면 안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발로 찰 때 이렇게 차야 되는 거예요. 꺾어 차는 거지요. 이렇게 차면 그리 가는 거예요.
그래, 발가락이 달라 가지고 그걸 활용할 줄 알아야 돼요. 이쪽으로 차는 것하고 이게 다르지요? 이렇게 차려면, 볼이 이렇게 가다가 이쪽 에 차려면 파고 들어가서 차야 돼요. 찼던 것보다도, 들어가 차는 것보 다도 차는데 강하게 되면 죽 가다가 온다는 거예요.
운동은 사커 운동을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일화 축구를 하는데, 일화(一和)는 모든 것이 하나돼 있다 그거예요. 전체․전반․ 전권, 모든 것이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일심․일체․일화 그래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이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일화 이름이 좋은데 그건 화합해야 돼요. ‘화(和)’자지요? 평화 화합이에요. 수평 기준에 있어서 수직을 관계 맺는 데 있어서 화합이 있 어요. 누구 교섭할 때 그 사람과 나하고 마음이 맞는다고 하지요? 90 각도 맞아요. 상현과 하현이 90각도가 맞아야 되는 거예요. 맞으면 절 대 그 맞은 것이 이룰 때까지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사상은 높은 사상이에요. 물질 사상, 정신 사상이 합한 사상이 뭐냐? 가르면 안돼요. 안 그래요? 유물론, 유심론 해서 왜 가르느냐 이거예요.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통일이라는 것은 내적 외적이, 표면과 이면이, 전후가 하나되고 상하가 하나돼 가지고 전부 다 하 나되지. 정착도 하나되어야, 이 땅 위에 놓아야 그것이 한 자리에 굴러 다녀요.
그러니까 위하는 데서만이 보다 크는 거예요. 하나님이 맨 처음에 조그만 것을 중심삼고 지었으면 이보다 큰 것을 위해 하나님이 자체를 투입하고 영원히 투입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무한하다는 거예요.
267
그러니까 이 세상, 타락한 세상도 하나님이 손해 보면서도 손해나더 라도 지금까지 그걸 살려주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희생하고 투입하 면서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이상권에 내가 충당할 수 있으려면 나도 출발부터 전체를 위하고 내가 전체 앞에 상대될 수 있 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투입한 것과 같이 해야 같이 영원히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가서 만나 가지고 화합해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정착하 는 것이 천국에 정착하는데, 천국은 이 땅 위에서 씨를 심어 거두어 가지고 창고에 갖다 납고시켰다가 하나님이 목적을 위해서 쓸 수 있는 그 비품이 되어야 돼요. 하늘나라가 무한세계가 돼 있다는 거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커요? 대우주가 태양계의 1천억 배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조그마한 물건을 중심삼고 요걸 중심삼고 죽겠다고 하는데, 장사해서 이익을 내게 되면 자기의 원재산을 투입해야지요. 안 그래 요? 투입하는데 자기 이익을 위해서 투입하면 절대 천운이 도와주지 않아요. 전체를 위해서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통일교회 역사는 핍박을 받고 반대받으면서도 발전한 원인이 뭐냐? 핍박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자꾸 반대 한 사람들은 그 소유권이 있더라도 소유권의 주인이 없어지니 소유권 은 보다 위해서 사는 세계로 옮겨요. 천운이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이 표시로써 설명하면 가인 아벨 문제예요. 형님이 동생을 위해서 살아야 할 텐데 생명을 뺏고 근본을 없애버리면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한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 싸움, 피를 흘린 역사는 아담 가 정에서 시작했어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에 있어서 그 열매를 정착시키기 위한 가정의 출발을 바랐는데 거기서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그걸 뭘로 해석할 거예 요? 운동법칙으로도 해석이 안 돼요. 자기가 상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손해나는 것을 이익 되었다고, 자기 있는 재산이 작아지는데도 이익 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커져야 되는 것인데.
268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그래,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나 혼자를 두고 세계가 반대했어요. 영계가 총동원해 “ 문 총재 타도!” 라고 한 거예요. 왜? 사탄이 출발서부터 자기 욕망으로부터, 자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서 출발한 세계니 자기를 무시하고 전체를 위해서 하는 것은 손도 못 대는 거예요. 자기가 전체 앞에 상대적 반발, 플러스예요. 전체가 상대를 위해서는 플러스적 입장 에 있는데 불구하고 사탄도 플러스가 되니 반발하는 거예요. 자연 원 리가 딱 맞아요.
그러니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의 세계가 무한한 세계로 통하게 돼 있는데 몸뚱이가 열 다섯 열 여섯 그런 자라는 기간에서 어떻게 한 거예요? 남자가 일생 동안 영원한 세계의 소유의 발판을 남기지 않고 자기를 위했으니 그 세계권 내에 있으니 천국에 들어가서 어디 한 이 파리만큼도 안 취급하는 거예요. 지옥에 처박히는 거지. 자기가 가는 것을 하나님이 가릴 필요도 없어요. 무거우면 중력에 의해 가지고 물 건이 깊은 데 떨어지고 크고 작고 다 이렇게 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 니다.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심판장이 돼 가지고 선한 사람은 뭐 천국 보내고 악한 사람은 지옥 보낸다고 하는데, 어이쿠! 판사 후손이 잘되 지 않습니다. 백발백중, 우주의 원칙에 입각해서 하나님이 심판할 수 있는 기준에 맞게끔 판정해 가지고 법을 처리하는 국가 형태를 취하겠 느냐? 국가도 오래 안 가 다 망하는 거예요. 다 망해요.
무엇만이 남느냐?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하나의 기준과 더불어 그 기준에서 하나될 수 있는 원칙을 발견하지 못하면 인간은 아무리 교육해도 마음도 모르고 몸도 모르는데 알기는 뭘 알아요? 눈이 청맹 과니 되어서 뭘 보고 알아요? 듣고 보고 다 알고야 거기에 다 상대되
269
든가, 그 비준을 맞춰 가지고 운동이라도 상대적으로 하지요.
춤출 때에 춤추는 것이 이게 반대입니다. 이래 가지고 상대적이에요. 운동은 한 자리에서 하지만 춤은 돌아서면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같이 하면 운동이에요. 체조예요. 춤이라는 것은 반드시 상대적 관계가 돼요. 이게 올라갔으면 여기서는 받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 렇게 올라갔으면 여기서 받쳐 주고 다 이래 가지고 각도를 맞추면서 그러면서 돌아가는데도 사방의 자기가 균형 될 수 있게끔 돌아가야 환 경도 맞고 몸 마음의 화합할 수 있는 감동도 받지, 그렇지 않으면 “ 저 거 왜 저렇게 하노?”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절대적 가치의 남자의 사랑을 세워 주는 것은 상대된 여자가 없으면 안됩니다. 남자의 절대적 사랑의 가치를 이루는 것은 생식기예요. 하나님도 볼록이 있으 니 볼록 될 수 있는 반대가 뭐예요? 여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 뭐예요? 오목이에요.
여러분, 내 생명을 다 바치더라도 너를 사랑해야 되겠다! 영원히 너를 사랑한다고 하면 무엇을 갖고 사랑해요? 손을 대 가지고 “ 아, 영원 히다.” 이래 가지고 입 맞춘다고 영원히 가요? 세포가 전부 다, 온 사 지백체가 한 방향으로 취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길인데 사랑의 길을 가는데 남자 무엇이 발동해요? 남자 양반들, 발동하는 것 알아 요? 해가 떠 올라와 아침이 될 때는 그것이 발동합니다. 남자 성격에 따라 달라요. 밤같이 됐으면 밤에 발동하고 새벽이면 새벽에 발동하는 거라구요. 24시간에 각도에 맞는 사람은 그 시간이 되면 언제나 같은 시간에 그것이 일어나 가지고 대가리를 젓는다는 거예요.
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이 뭐냐? 영원한 볼록, 영원한 오목이 무한히 계속해도 끝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끊으면 다 죽어요. 그래, 부모 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부모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 앞에 하나님의 실 체의 그림자와 같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실체가 없어지지 않는 한
270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그림자는 언제나 있는 거라구요. 아들딸이 부모와 하나되게 된다면 그 힘을 받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식이 더 사랑하면 그 힘 의 원칙에 있어서 거꾸로 돼요. 주체 대상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 효자를 가지려면 어머니 아버지도 섬길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아기를 낳자마자 위하지요? 어머니가 자기 몸뚱이를 분배해 주 는 거예요. 복중에서 아기가 자라는데 어머니 피살을 뽑아 가지고 나 오는데 세 살 때까지는 무릎에서 자라야 돼요. 자라면서 젖을 먹어야 돼요.
그거 이상하지 않아요? 배에 있을 때에는 배꼽 줄로써 어머니 몸뚱이를 빨아먹었는데 나 가지고는 또 젖을 먹으니 말이에요. 매일같이 하면 그 몸뚱이 가지고 안 되거든. 크니까 그렇다구요. 열 사람이 났으 면 열 사람 아들들을 자기 몸뚱이를 나눠 먹일 수 있나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젖을 먹이는 거예요. 젖이 하나가 아니고 둘이에요. 동물들은 젖도 많지요? 사람이 이렇게 많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쌍둥 이예요. 그래, 쌍둥이까지 나요. 셋까지 낳기 힘들지.
그랬으면 혓발이라도 빨리고 무엇이라도 자기 먹는 것이라도 세 숟가락 먹었으면 두 숟가락을 먹일 수 있는 입장이 아니면 먹지 않고 없 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치가 하나의 원리에 목을 걸고 살아요.
여자 하면 뭐예요? 남자 하면 총결론은 어드런 것들이 남자예요? 남자 가운데 어드런 계열이 있어요? 왕이라는 것이 있어요, 여왕이 있고. 그렇습니다. 남자 왕, 여자 왕이 같은 자리에 서 있는데 무엇을 갖고 같은 자리에 서요? 오목 볼록의 줄이 연결된 그 자체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서 있어요.
그게 끊어지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됩니다. 남자들은 정신 차려야 돼
271
요. 그게 자기 거예요? 하기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지. 조상의 볼록들이 있으면 수많은 조상들이 수천 대 됐더라도 수천 대 선조들의 사 랑이 있어 가지고 요소를 달리해 가지고 자기에 열매 맺혀 있다는 거 예요.
그러면 선조들이 후손을 어떻게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자기의 피, 형에 따라 가지고 분할된 것이 어느 조상이 대표적으로 그 후손에게 맺혀 있느냐? 천 대 됐으면 천 조상들이 같이 분해해 가지고 생명의 요소들을 나눠줬는데 세포가 40조 이상 돼 있으면 어느 조상을 많이 자기 핏줄이 닮았느냐 이거예요.
조상들도 그래요. 자기 닮은 것을 찾아오는 겁니다. 왜? 핏줄은 닮기 마련이에요. 그렇지요? 아버지 어머니를 닮지요? 핏줄이 달라졌는 데 사탄 핏줄이 뭐예요? 정욕이에요, 정욕. 자기 중심삼고 강제로 점령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갈 때에는 전부가 뭐냐? 밥을 먹고 사 는 것이 자기가 아름다운 자리에 가게 되면 네거리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누가 제일이냐 이거예요. 여자는 길목에 서 가지고 제일 좋은 남자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 제일 좋은 남자를 찾아가서 저녁도 먹고 싶고, 사 주고 싶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리고 백 명 사람들이 한집안 식구라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12 종류의 사람들이 있어요. 12종류 사람이 12형제와 마찬가지예요. 나라 가 다르다고 해서 원수의 나라가 아무렇게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우주도 그 도수를 맞춰 가지고 대우주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래, 아담 가정에 있어서 결혼하는 데 있어서는 같은 형제끼리 결혼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때는 그랬어요. 종족 시대 다르고 가정시대 다르고 개인시대 달라요. 더 커 가는 거예요. 커 가니까 옛날 자기 기준이 아니고 큰 것을 위주해 가지고 품고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마음자세를 가지고 더 좋은 것, 더 좋은 것을 찾는데 하루 종
272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일 찾아서 찾았으면 그 날 저녁이라도 저 사람이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내가 저녁도 사 주고 싶고 집이 없으면 집에도 데리고 가서 자 게 하고 싶어해요. 나와 하나돼 가지고 지내고 싶은 거예요. 그거 좋아 요. 밥도 먹고 다 하지만 문제는 뭐냐? 여자가 남자에게 들어가 하룻 밤 자게 된다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 둘이 그랬으면 나가지를 못해요. 밥 사 주고 뭘 해 가지고 잠도 자고 여관비를 다 물어주었지만 말이에요, 그 다음에 여자나 남자가 갈라지더라도 불평을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오목 볼록을 맞추게 되 면 어떻게 돼요? 못 가요. 버리고 못 가요. 버리면 사랑했던 것이 없어 지니 하나님이 사랑의 전통을 통해 가지고 핏줄이 계속할 수 있는 그 줄을 끊어 놓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여기 송용철이면 씨가 송 씨로 나와서 영원히 송 씨예요. 닮지요? 여러분 김 씨 족속들을 보면 김 씨 조상이라든가 성격이 평균적 으로 어떤 성격이냐 하는 것이 핏줄에 다 나타나는 거예요. 내 마음대 로 “아, 나는 송 씨 싫어.” 싫으면 부모가 다시 낳아 줘야 돼요.다시 낳아 줘야 돼요. 사탄의 피를 받고 태어났으니까 다른 데 가서 어머니 아버지 될 수 있는 것을 찾아 가지고 다시 태어나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고마운 것이 하나님에게 돌아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얼마든지 사탄세계를 버리고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그것을 닮게 돼 있어요. 핏줄이 그래요. 닮게 만드는 것은 핏줄이지 공부해 가지고 자 기 노력해 가지고 암만 해도 안 돼요. 그것 알아요? 제일 무서운 것이 핏줄이에요.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백인은 백인끼리 모여 가지고, 황인 은 황인끼리 모여 가지고, 흑백 문제가 하나 안 돼요. 왜? 핏줄이 달라 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핏줄이 달라요. 갈라지기 시작한 거
273
기서부터 핏줄이 다른 거예요.
그건 싸움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남자 여자가 다른 남자, 다른 여자를 원치 않는데 강제로 빼앗든가 하는 것입니다. 강제 아니에요? 핏 줄이 달라지는 거예요. 싸움판을 만들어요.
바람들 많이 피웠어요? 전라도, 전라북도. 전라북도 사람은 말이에요, ‘ 북(北)’ 자는 뭐냐 하면 이걸 내리긋고 하나 둘인데 하나 하고 이 래요. 이건 동그래요. 이건 바른쪽이니까 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왼 쪽에는 각도 하지만. 바른쪽은 도수를 맞춰야 돼요.
여러분, 바른손을 쓰는 것이 옳은 거예요, 왼쪽 쓰는 것이 옳은 거예요? 왼쪽 쓰는 사람은 어드럴까? 무엇이 달라요? 무엇 갖고 하는 거 예요? 왜 바른쪽 쓰는 것이 옳은 거예요? 심장을 중심삼고 힘을 받는 데 심장에 충격 안 줄 수 있는 자리가 바른쪽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 요? 그것도 모르고 살아요. 그것 하나 배워 두고 가라구요.
왜 바른쪽을 써야 되느냐? 한국 사람은 왼쪽을 쓰면 여자들은 시집도 못 가요. 시아버지가 바른손을 쓰고 아들딸이 그런데 왼손잡이는 방향이 다르니 그것이 맞지 않으니까 쫓겨나야지.
알겠어요? 왜 바른쪽 쓰는 것이 동양에서는 옳은 것으로 했느냐? 동양은 종적이에요, 종적. 글을 쓰더라도 종적으로 써요. 서양은 완전히 횡적이에요. 왼쪽에서 가요. 그 둘이 합해야 돼요. 왼쪽 가지고는 구형 을 못 이루고 종적만 해 가지고 구형이 안 돼요. 종횡을 합해 가지고 구형이 돼요. 셋이 합해 가지고 상중하, 이렇게 되어야 돼요.
여러분, 상하관계가 뭐냐 하면 부자관계고, 좌우는 뭐냐 하면 부부고, 전후는 뭐냐 하면 형제예요. 거기에 무엇이 빠졌느냐 하면 핵이라 는 것이 빠졌어요. 상중하, 중이 없어요. 핵이 없어요.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이것이 축이 되면 중력의 힘에 따라 가지고 수직으로 떨어질 텐데, 수직에 떨어지는 것은 반드시 이 수평 중심삼 고, 지구성의 수평을 중심삼고 반드시 90각도를 맞아 가지고 떨어지는
274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겁니다.
건축물을 짓게 되면 측정할 때 종적인 기준을 맞추지요? 둘이 아니에요. 크더라도 전부가 하나지, 작은 것은 큰 것에 맞춰 가지고 작아졌 지 작은 것을 제일이라고 치지 않아요. 그래, 대우주의 근본에 들어가 서 그 이상 없다 하는데서 하나될 수 있는 구형을 이룰 수 있기 마련 이에요.
그러니까 최고의 근본이 하나님이지요? 하나님 자체가 최고인데 위가 됐으면 위를 받칠 수 있는 땅이, 받쳐 주는 것이 왜 오목이 되느 냐? 무거운 것을 실으니까 운동하면 파여 들어가요. 내려간다구요.
그것만 하면 안돼요. 그래서 성경에도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에요, 첫째 날이에요?「첫째 날입니다.」안팎이 합해야 완전하 기 때문에 첫째 날이에요.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어요. 엇바뀌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도를 중심삼고 23도 기울어져서 춘하추동 사계절이 바꿔지기 때문에 지구성에 있어서 1년에 바꿔짐으로 말미암아 지 구에 사는 생물들이 북에 있는 생물들이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쪽 도 밤에 자라고 다 그래요. 열대지방에 가게 되면 낮에는 해 나기 때 문에 포도 넝쿨 같은 것이 조그맣다구요. 그 대신 뿌레기가 커요. 그렇 지만 아침이 되면 새벽이 되면 이슬이 맺혀요. 공중에 떠도는 수증기 가 기후가 상반되니까 이슬이 되어서 맺히는 거라구요. 이파리가 날 때에 이파리가 살아나요. 물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아나요.
지금까지 자라난 모든 땅에서 클 수 있는 요소와 마찬가지로 이슬 같은 수증기 떠도는 것이 차게 돼 가지고 맺히는 거예요. 몸뚱이가 크 면 같은 온도로 하게 되면 차지잖아요? 그러니까 새벽이 되면 더울 수
275
있는 공기, 둘이 합하니 이슬이 맺혀요. 그 이슬을 빨아먹고 해가 떠서 바람만 불면 밑창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크는데 넝쿨은 짧은데 수박통은 마찬가지예요. 열대지 방에 가 보라구요. 넝쿨은 짧은데 수박은 자기 조상의 씨를 받아 가지 고 조금 작을 뿐이지 아주 작지 않아요. 그 대신 달아요. 그것을 갑자 기 한국에 갖다 심어 보니까 넝쿨도 크고 모양도 큰데 속이 없어요. 열매를 못 맺혀요. 씨를 받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상하 조화가 벌어져 야 돼요.
그래서 아무리 훌륭한 나라라도 도의적인 문제, 남자 여자의 사랑관계를 잘못하면 망하는 겁니다. 아무리 훌륭한 여왕이라도 여왕 왕 둘 이 사는 왕의 자리에 같은 자리에 생식기 맞추는 것이 차이가 벌어지 면 그 여왕의 나라가 왱가당댕가당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근본이 흔들려요, 안 흔들려요?「흔들립니다.」그것이 3대까지 돼 봐요. 왕이 첫째 왕, 둘째 왕도 왱가당댕가당 되고, 셋째 왕도 그래요.
1대를 20년 잡으면 3대는 60년이에요. 그래, 육갑이 나오는 거예요.
60년이면 할아버지가 죽고 아버지가 죽고 손자 대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두 조상이 한 이상을 이루지 못하니 작아지는 거예요. 무엇 때문 에? 사랑의 질서가 제멋대로 돼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 여왕 왕은 절대 놓지 말라 그거예 요. 자기가 죽으면 죽었지 놓지 말라는 거예요. 다 깨져요. 여왕과 왕 이 이룬 공적은 전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들이 그걸 배 워요. 3대 가서 할아버지 아버지를 무시하게 될 때는 그건 없어지는 겁니다.
왜? 중심이 없어요. 종이 없으니까 횡이 암만 하더라도 그것은 물이 썩어요. 운동 못 하니까 물도 썩는 것 알아요? 원양어업 가는 사람들 이 1년 반 바다에 가서 바닷물을 먹지 않습니다. 1년 반 물을 싣고 나 가야 돼요. 그런데 보통 둬두면 한 달만 둬도 모기가 새끼 치고 다 그
276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래 가지고 야단날 텐데 1년 반 두더라도 왜 썩지 않느냐? 움직이니까 썩지 않는 거예요.
사람도 움직여요. 밥 먹었으면 반드시 일하지 않으면…. 밤에는 피곤하지요. 밤에 쉰다는 것은 에너지 쓸 것을 쓰지 않고 보관하는 거예 요. 밥을 먹고 보충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생명 자체가 몸 마음이 왱 가당댕가당 해 가지고 몸이 병이 나든가 마음이 병이 나든가 둘이 병 이 나게 되면 소모되기 때문에 어때요? 암만 육체적으로 외적으로 좋 더라도 마음이 고통을 받으면 도리어 가난한 사람보다도 더 불쌍한 사 람이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무엇 중심삼고 그것이 매지느냐 그거예요. 고리를 꿰어야 돼요. 여자의 고리와 남자의 고리를 꿰어 맞추는 건 누가 꿰어야 되나? 여자가 꿰어야 되나, 남자가 꿰어야 되나? 남자는 여자의 뼈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게. 깊이 들어가요.
남자들도 여자를 사랑하는데 남자가 고자라는 것은 작은 생식기를 가진 거라구요. 고자 알아요? 남자 노릇을 다 하지만 고자가 가서는 접촉이 안 돼요. 아기가 안 된다구요. 또 고자는 빨리 싸 버리게 돼요. 이러면 안되는 거예요. 맞아야 돼요. 둘이 클라이맥스 될 수 있게 맞춰 나가야 돼요.
남자들이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했기 때문에 사랑의 비밀도 하나님이 제일 알 것 아니에요? 타락한 인간들이 이상적 가 정을 하나님을 빼 가지고는 이룰 수 없어요. 왜? 사랑하는 두 사람이 그 나라에서 사랑하는 데는 최고의 왕이다 그래야 돼요. 사랑의 최고 는 가정의 왕이다. 하늘땅의 최고의 왕이 뭐냐? 사랑의 역사의 기록을 하나님까지 배우겠다 할 수 있는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도 배우니만
277
큼 하늘땅의 왕이 돼요. 하늘땅의 사랑의 왕이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그래요. 선생님이 이렇게 앉아 가지고 살지만
선생님은 선교사들을 매일같이 가르쳐줘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화 없이도 자기 갈 길을 알아요. 제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사 탄이 반대하는 걸 알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반대받아 도망하는 것이 아 니고 사탄세계를 이기고 나와야지요. 안다구요. 왜? 선생님이 가르쳐주 거든.
강현실이 선생님이 많이 가르쳐줬지?「예.」그럼. 직접 가르쳐줘요. 다른 데 가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이상 무서운 곳이 없 습니다. 다 그런 체험을 하기 때문에 남아져요. 난데없는 어디 길을 떠 나게 되면 영계 통하는 사람들이 그분이 지나가기 전에 잔칫상을 준비 해 놓고 기다려요. 조상들이 가르쳐주거든요.
그래,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땅이 지금 다 목을 매고 있어요. 왜?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수술해야 할 텐데, 수술을 하면 O형이면 O형 피 가 맞아야지 딴 것 하면 안되지요? 핏줄을 맞춰야 돼요.
여러분이 핏줄을 생각했어요? 왜 효도해야 되느냐? 그 나라의 전통이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맞춰야 되고 왕 부부의 핏줄을 맞춰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커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요. 맨 처음에 자기 부부가 커 가지고 어머니 되고, 어머니가 커 가지고 할머 니 되고, 할머니가 여왕이 되는 거예요. 그 전통의 왕 될 수 있는 자리 는 피가 변하지 않고 같은 핏줄을 통해서 되는 거라구요. 가정의 왕, 씨족의 왕, 천지의 왕이 그래요. 하나님이 뭐이 대우주의 중심이냐 그 거예요. 핏줄의 왕 중의 왕, 근원 중의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 앞에 효도하라는 말은 필요 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필요하지요. 내가 왕이 되겠다는 말 필요 없다는 거예요. 다 왕 되 고 싶은 마음이 있지요? 왕 되겠다는 사람이 백성이 뭐 65억이면 65 억을 전부 다 종새끼 만들겠다면 65억이 가만히 있겠어요? 혼자라도
278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65억을 위하고 그러니 65억이 왕으로 모시지요. 1대에 그러면 65억 하면 65억 분의 1밖에 더 돼요? 위하는 마음은 65억, 6천5백억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열 하고는 열 하나, 돌아가야 돼요. 순환운동,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열 한 다음에 열 아홉 하지 왜 하나로 돌아가요? 스물 했으면 스물 아홉 하지. 스물 했으면 뭐라고 하겠나? 열 하고 아홉 하 지 왜 하나 해요? 억 하고도 억 한 다음에 뭐예요? 몇 천만이 아니에 요. 하나예요. 돌아가요. 순환을 해요.
출발점이 사랑의 출발 기준을 중심삼고 십자 여기서 출발했으면 둘이 사랑하던 것이 커지려면 둘이 순환해 가지고 새로이 여기서 출발한 데 와야 돼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구형을 그려 가지고 돌아와서 갖 다 맞춰야 됩니다. 맞추었으면 이 수평 된 위에 중심이 있어야 돼요. 중심 때문에 돌아왔기 때문에 이것이 중심이 생겨난 여기서 이렇게 된 가운데 여기 볼록하게 나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둘 할 때는 이 간격 만큼 이것이 이렇게 된다면 여기서 간격이 크는 만큼 중앙이 크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바퀴 돌기 위해서는 여기에 와서 맞춰 가지고는 이것이 들어가서 여기에 나와야 돼요. 그러니까 구형이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가 되는 거예요. 구 형이 되어야 돼요.
구형은 평면만이 아니에요. 입체예요. 그것이 갈라놓으면 상하관계, 수평, 좌우관계가 돼 있어요. 사랑의 관계와 마찬가지예요. 상하․좌우 관계, 형제관계, 세 사랑을 한곳에 모아 가지고 핵을 갖다 맞추는데 상 하․좌우․전후 그걸 갖다 구형을 맞추면 여기에 무엇이 빠졌느냐? 상
279
중, 중이 빠졌어요. 수직으로 돼서 이것이 맞아야 돼요. 이 둘을 맞춰 놓으면 이것이 없으면 이것이 맞추게 되면 어디 수직이 되나요? 여기 이렇게도 되고 360도 어디 갖다 맞추게 되니 정착할 수 있는 중심점 이 안 생기는 거예요. 반드시 상이 있으면 중이 있어야 합니다. 그 중 은 상도 필요하고 하도 필요한 거예요. 상하를 연결시켜 주기 위해서 중이 가운데 있는데 중은 사방을 중심삼고 비어 있지요? 수직을 말하 는 거예요. ‘ 가운데 중(中)’ 자예요.
그래서 열 하고 한 바퀴 돌아 가지고는 원점에 돌아오는 거예요. 여 기에 와서는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와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 냐? 더 크는 거예요. 이만큼 컸으면 이만큼 크니만큼 이만한 거리 여 기서 중심도 이만큼 크는 겁니다. 하나 돌아와서는 여기에 돌아 들어 가서 또 셋만큼 올라가니까 이거 중심삼고 이렇게 틀림없는 수평을 그 려 나가기 마련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 다음에는 10수….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쌍합십승수를 말해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왼손이 바른손 됐다는 거예요. 왼손이 바른손을…. 하늘은 이렇게 돌아간다면 사탄은 이렇게 돌아가요. 반대예요. 반대한다는 거예요.
본래는 두 손이 하나되어야지요? 하나되려면 어떻게 하나돼요? 이렇게 되든가 이렇게 되든가 이렇게 되든가 같이 이래 놓아야 하나되기 쉬워요. 보라구요. 왼손이 중심 됐는데 하늘이 바른손이 이렇게 된다면 왼손이 이렇게 됐어요. 이것이 어떻게 하나돼요? 사탄이 바른손을 잘 라 버려 없애겠다는 거예요.
가인이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할 원칙이 있기 때문에 왼손을 중심삼고 핏줄을 받았어요. 몸뚱이에 씨를 심었다는 거예요, 마음은 둬두고. 마음은 16살 때부터 4년만 두었으면 자동적으로 합하게 돼 있었던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사탄이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은 모든 것을 완성시키게 돼 있다구요. 핏줄이 달라졌으
280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니 이 이상 자랄 수 없어요. 하나님 주관에 의해서 자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타락성 이상 가야 하는데, 아담이 살아야 할 생애노정이 10 대에 타락했으면 120살까지 산다고 하게 되면 몇 년이에요? 100년 이상의 기간을 이상을 그리고 발전해야 할 것을 잘라 버린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타락한 것을 알게 될 때는 타락하지 않고 가야 할 기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한 연령에서 떨어져 내려왔으 니 거기에 올라가서 아담이 늙어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완성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갈 것이 남아 있어요. 덮어놓고 믿으면 천국 가게 안 돼 있어요. 타락할 때 둘이 타락했다구요. 아담 해와의 타락 전 자리 이상에 가야 합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남자 여자로서 결혼을 하나님이 시켰겠어요, 안 시켰겠어요? 아담 해와는 쌍둥이라는 거예요. 무형의 신이니까 태어날 때 실체의 몸으로 갈라져 가지고 정분(正分), 분(分) 된 것이 다시 정 (正)으로 돌아가려니 하늘로 돌아가려니까 가정의 기틀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렇게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어때요? 이 국가시대까지 사탄이 지배하고 있어요.
5수는 다섯을 마음대로 폈다 하지만, 이건 하늘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할 수 없어요. 이 자리에 들어와서 가짜니까 여기에 공급할 수 없어요. 이것은 세상밖에 생각 안 하는 거예요. 외적이에요. 이것하 고 이것이 주역에서는 십간, 십이지라는 거예요. 이것이 주체예요.
하나되는데 이렇게 하나됐으면 돼요? 사탄이 힘이 세니 이렇게 하면
281
떨어지잖아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되느냐 말이에요. (양손을 깍지 끼시며) 해봐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이렇게 위에 올 라가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들어 봐요. 원래는 반반이 돼요, 반 반.
이렇게(왼손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가게) 된 사람은 종교적인 길을 가야 되고 양심적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이것은 바른손이 받들어 줘 요. 받들어 주려면 이 왼손은 여기에서 위해줘야 돼요. 아시겠어요? 왼 손이 위하게 된다면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자리에 돌아가요. 사탄은 절대 못 해요. 바른손을 강제로 갖다가 붙이려고 하는 거예요. 붙이려 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붙이겠어요? 이렇게 붙여도 안 되고 이렇게 붙 여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되고 다 안 된다구요. 붙이려면 어떻게 돼야 하느냐 하면 이 자체가, 왼손 새끼손가락이…. 사탄은 뭐냐 하면 바른손을 소화하려고 그런다구요.
여기서부터 다섯이지요? 6, 7, 8, 8수까지 가야 돼요. 여기까지 가야 돼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 섯 일곱 여덟이에요. 중심이에요. 3․8수예요. 이것을 맞추지 않으면 안돼요. 이것들을 이렇게도 맞추고 뒤에도 맞추는 게 8이에요. 8수에 맞추어야 돼요.
그래,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가 뭐냐 하면, 6수 4수예요. 사탄이 하나님을 빼놓더라도 4수를 점령하고 그 다음에 6수를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비로소 여기에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이걸 소화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생명을 유린시켜 죽여 가지고 굴복시킬 수 있어요? 자연굴복해 야 되는 거예요. 뭘 하려면 둘이 갖다 맞추어야지요. 엄지손가락 큰 것 을 맞추는 것은 이게 제일 빠른 거예요. 쉽지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사탄도 결국은 바른손 앞에는 굴복해야 돼요. 이것이 완전히 상대적 존재가 있어 가지고. 그래서 기독교로 말하면 예수가 바른손으
282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로 왔으면 성신이 와 가지고 이걸 맞춰 주는 거예요. 4수, 6수. 6수 6천 년, 7천 년, 8수를 못 찾아가요.
사탄이 4수를 점령했지만 하나될 수 있는 것이 5, 6, 7이에요. 이게 이렇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으로 이것은 땅수요, 이것은 종 적 수예요. 4수 7수,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이 나오는 거예요. 이 원칙 을 풀어놓은 거예요.
지금 삼팔선 문제가 제일 중요한 겁니다. 팔레스타인 문제는 하나님만 알게 된다면 재까닥 합해요. 종교전쟁이지요? 종교권 싸움이에요. 종교 반대하는 사탄 중심삼은 몸뚱이들이, 종교를 싫어하는 패들이 싸 워요.
이 싸움하던 것이 하나돼 가지고 이 손이 비로소 어떻게 이렇게 되 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끝날이 되는 거예요, 끝날. 아무리 해도 사탄 세계가 다 찼어요. 하나가 하나님이지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 사위기대예요. 4수, 12수, 그 다음에 10수인데, 10수를 몰라요.
쌍합십승수가 필요해
그래, 쌍합십승수예요. 이게 필요해요, 안 해요? 어디에 가요? 바른 손으로부터 왼손은 자동적으로 품게 돼 있어요. 자동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반대로 사탄이 받아 가지고 여기까지 가서 사탄이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무엇 가지고? 하나님이 찾고 나가는 오목 볼록 거기에 병이 안 나야 할 텐데 병이 났습니다.
여러분은 병이 났다고 봐요, 병이 안 났다고 봐요? 남자들은 바람피우더라도 여자라는 여자는 다 만나고 싶지? 솔직히 얘기해요. 어드래? 정욕을 중심삼고는 도적놈 정욕이에요. 내가 위하겠다는 것이 없어요. 마음대로 강제로 하려고 하지요.
그래, 여러분이 돈이 있든가 해서 잘먹고 잘살고 좋게 차니 무엇이
283
니 이래 가지고 자기 여편네가 없다면 동네방네 여자들이 달라붙고 여자들 처녀가 없으면 자기 연갑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달라붙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할 때에 여자를 몇 번 가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얼마만큼 타락할 수 있느냐? 여왕이 있고, 그 다음에 할머니가 있 고, 그 다음에 어머니가 있고, 처가 있고, 딸이 있어요. 사탄이 이렇게 해 가지고 사탄세계 여기서 하나님의 세계를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하 지 않아요. 둘 점령해요. 열 이상 점령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열 하나 할 때는 1 2 3 4 5 6 7 8 9, 9까지는 사탄수예요. 투전판에서 요즘에 쓰는 카드가 아니고 옛날에 길게 만든 것이 있었어
요. 그것은 4․5가 맞으면 장땡이라구요. 열을 맞추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 카드 같은 것은 블랙잭이 나와요. 장들 중심삼고 무엇이라도 이런 것이 붙게 되면 블랙잭이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 는 새 출발이에요. 몇 십배도 갚아 줘야 되는 거예요. 투전판 놀음은 사탄이 본심의 내용을 전시해 가지고 실전무대에 있어서 세계를 망치 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세상에 있어서 한국 백성이면 한국 백성, 미국 백성이 다른 것이 뭐냐? 국권을 중심삼고 백성이 많다고 자랑하지 말고 지금 현재 세계에 있어서 지도층이 힘을 가졌다고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문제 는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 수평선 적도선이 어디냐 하면 이것이 생식기예요. 남자 여자 적도선을 딱 중심삼아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 고 이것이 직선이 되어야 돼요. 동서로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이 되는 거예요.
동양 서양의 차이가 뭐냐? 수평 문화가 안 돼 있어요. 그리고 배후를 파탄시켜 놓았으니 조상이 없어요.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모델 형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 바른쪽이 이렇게 돼 있으니까 이것을
284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뒤집어 박아야 돼요. 사탄이 이것을 뒤집어 박았어요. 지금까지 하늘이 싸웠다가 이것을 찾았다가 잘 하면 여기까지 올라가지만 이걸 다리 놓 고 넘어서기 힘든 거예요. 지금까지 그 싸움이에요. 이 경계선, 핏줄을 중심삼고….
세상에 하나님의 핏줄이 생겼어요? 그러니 이게 다 무력해요. 그러니까 사탄이 사랑하는데 마음 사랑은 어때요? 사랑의 뿌리도 크지 않 고 씨도 안 된 그 사랑의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참부모가 나와야 돼요. 재림주가 와야 돼요. 참부모가 나와야 참남자 해서 참사랑이 나오고, 참사랑이 나와야 참아들 딸이 나와요. 참된 남자, 참된 여자, 참된 사랑, 다 거짓말이에요. 전부 다 갈라놓은 거예요. 아담은 아담대로 마음대로 하고, 해와는 해와대로 마음대로 하고, 사탄은 사탄대로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이 셋이 하나 안 됐다구요.
욕심을 부려 가지고 사랑의 핏줄을 연결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첫 번 사랑을 동네에 부잣집 외동딸이 있더라도 깡패새끼 종놈이 수작해 가지고 몸뚱이만 점령하게 된다면 그 여자는 자기 소유가 되는 거예 요. 그래요, 안 그래요? 쫓아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의 뜻대로 안 하면 성을 간다고 그러는데 그런 간다는 자체는 사탄으로 말미암아 시작했다는 거예요. 사랑의 맛 이 얼마나 맛있는데 꿀맛 본 사람들이 어떻겠어요? 꿀 중에서도 아카 시아 꽃이라든가 싸리 꽃이 참 달아요. 그 먹던 꿀이 밤나무 꿀은 아 니라는 거예요. 표준이 돼요. 표준 맞춘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눈에 맞고, 눈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코에 맞고, 코의 세계가 있어요. 입에 맞고 입의 세계가 있고, 귀에 맞고 귀 세계가 있
285
고, 손에 맞고 손 세계가 있고, 사지백체가 맞아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세계가 있는데 그것이 언제 하나되느냐 그거예요.
장가 못 가게 되면 어른이 못 된다고 그러지요? 장가가게 되면 어른 됐다고 그러지요? 그것은 뭐냐 하면 어른 가운데 우리 왕이 있고, 어 른 가운데 아버지가 있고, 어른 가운데 남편이 있고, 어른 가운데 장남 이 있어요. 장남이 상속받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원 칙을, 질서를 무시한 천리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사지백체에 오관이 있지요? 얼굴 가운데 사관이 있고, 이마까지 하면 오관이에요. 여기에 눈에 맞는 사람, 코에 맞는 사람, 입 에 맞는 사람, 귀에 맞는 사람이 다 있다구요. (이마를 두드리시며) 자 기 생각이에요, 이게. 하늘을 모시고 내가 이상 하는 거예요. 이상 하 는데 여기에서 하는 거예요. 오관에 맞을 수 있는 것을 한꺼번에 발동 시키고 작동시키는 것이 무엇이에요? 지식이에요? 돈이에요? 권력이에 요? 눈에 맞는 사람, 입 코 중심하고 맞는 사람, 모가지가 왔다갔다하 지요? 무얼 하려고 왔다갔다해요? 눈에 맞추는 거예요. 눈이 요구하는 것을 상대를 맞춰 주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몸뚱이 가운데 이게 무슨 조화예요? 여기가 조화통이에요. 머리가 무겁다는 게 뭐예요? 사람이 떨어지면 어떻게 돼요? 이게 어드 래요? 머리가 떨어져요, 발이 먼저 떨어져요? 남자는 어깨가 크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여자는 궁둥이가 크니까? 여자는 궁둥이가 떨 어져요?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물에 빠져 죽으면 땅을 바라보고 여자는 물에 빠지면 젖이 크고 뜨거든요. 그러니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모든 무거운 중량에 비교해서 가벼운 것은 올라가고 무거운 것은 가라앉게 돼 있어요. 사람 몸뚱이가 둥그런 것 이 이 전체가 무겁다구요. 어깨하고 머리까지 하니까 말이에요.
말하려면 하루 종일 물도 먹어야 돼요. 나이 많으면 침이 마르기 때
286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문에 물을 먹어야 되는데, 약을 어머니가 발견해 왔어요. 물을 이것으로 하루에 열 잔은 먹어야 돼요. 열이 나는 거예요. 열을 죽이려니까 자꾸 물 먹다 보니 지금까지 37도면 37도에 맞춰 가지고 엉켜 있던 것이 열이 받으니까 녹거든요. 녹으니까 물을 자꾸 먹어 씻어 내리는 거예요. 그것이 딱 그렇더라구.
그렇다고 해서 설사도 안 해요. 옛날과 같은데 결국은 뭐냐 하면 물 을 많이 먹으니 오줌이 많이 나가요. 대변은 도리어 더 깨끗하게 되더 라구. 더 굳어지고 말이에요. “ 야, 그 말이 맞구만.” 그래서 그 약을 구 해줘서 먹어보니까 이거 몇 마디 하면 물 한 모금 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 문 총재도 다 죽게 되었구만. 할아버지 되니 물 자꾸 먹는다.” 할지 몰라도, 그래서 그래요.
침이 마르면 목구멍이 말라 들어와요. 그러니까 모든 몸의 물이 줄어드니 그러는데 오줌은 깨끗해져요. 깨끗한 오줌이 나가니까 많이 녹 아져요. 녹아지니까 깨끗해야지, 흘러가니까. 가만 보면 좋고, 나쁘지 않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물을 먹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침에도 물 안 먹고 간식 같은 것을 안 해요. 어디에 가든지 지방 순회를 가든가 나라를 방문하든가 방에다 뭘 해 가 지고 과일 같은 걸 갖다 놓아도 안 먹어요. 가외로 먹으면 부작용이 벌어져요. 좋지 않아요. 안 먹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 끼 밥 먹을 때 물도 필요한 것을 먹고 영양소 맛있는 것은 아무거나 반찬을 많이 주워 먹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병 도 돼요. 화가 된다는 거예요. 딱 맛있는 것을 먹지. 반찬 하게 되면 맛있는 것이 있으면 그 하나 가지고 먹어요. 반찬이 많이 필요 없어요.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해 먹으면 병도 안 나요.
287
남자도 자취하면 좋아요. 나도 7년 동안 자취를 해봤어요. 요리도 잘 하지. 전라도 가면 전라도 음식 같은 것, 도마에서 뭘 써는 소리를 듣고 “ 저 할머니 아주머니가 잘 하누만. 솜씨가 기가 막히다.” 훤히 알 면서도 반찬도 놓는 것이 어디서부터 놓느냐, 먼 데부터 놓아야 되느 냐, 밥 바리 가까운 데서 놓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중요한 것은 제일 턱밑에 갖다 놓아야지요. 밥, 물이에요. 밥만 줘서는 안 돼요. 국이 반드시 있어야 되고 물이 반드시 있어야 돼요. 물이 없으면 장이라도 갖다가 놓아야 된다구. 물은 싱거우니까. 짜면 물을 먹어야 되고, 싱겁게 되면 장을 먹어야 돼요. 반드시 세 가지를 놓아야 돼요.
그걸 보게 되면 밥 바리 둘 사이에 갖다 놓는 것이 뭐냐 하면 이게 두 손가락 가운데서 셋과 마찬가지예요. 중심이 있어요. 손이 셋 넷, 이게 다 똑같아요. 맞춰 가지고 돼 있는데 놓는 것도 그 상대될 수 있 는, 잎이 활엽수면 활엽수 침엽수면 침엽수 놓아야 되고 상대를 가려 주어야 된다 그거예요.
밥 먹을 때에도 아침에는 어떻게 먹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침에는 부모를 모셔 놓고 90도 이하로 머리를 숙이고 먹어야 돼요. 낮에는 내 가 아들딸 대해 가지고 상대적 관계에서 정면으로 향하는 거예요. 저 녁에는 내가 자겠으니 아침에 일어날 준비를 해야겠으니 고개를 숙여 요.
그래, 누울 때에도 이마 대고 눕지 않고 왜 반드시 눕느냐? 연관관계를 두고 볼 때, 사는 것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질 서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돼 있는 거예요. 이것은 넷이에요. 셋이지, 이게. 7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에 맞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8수지요, 이게. 돌아가니까 여기에 맞는 거예요. 여기에 이것이 걸리는 거예요. 8수는 두 자체가 중심이라고 해요. 종
288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교의 8수, 정치의 8수, 그 다음에 생활의 8수예요. 팔자라고 하지? 팔자타령.
8자는 해방을 말한다구요. 8자는 동그라미가 똑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똑같으면 이렇게 할 필요 없다는 거지. 이것을 합치면 어때요? 이 마만큼 커야 되고, 그러지 않으면 두꺼워 가지고 2배 중량을 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횡적으로 쓰게 되면 배가 되고, 종적으로 쓰게 되 면 약하고 강해요. 그러니 그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 요. 좌우 전후가 다른 걸 합해야지.
그러니까 사는 생활도 농촌생활도 할 줄 알고, 도시생활도 할 줄 알고, 산사람 사는 것도 알아야 되고, 뱃사람도 알아야 돼요. 농사지을 줄 다 알아야 돼요. 피난 가서 살게 된다면 산에 가서 살아야지요. 산 에서 살면 쌀이 있나, 무엇이 있나? 짐승들이 먹고사는데 짐승들이 먹 는 풀이라는 것은 먹어도 죽지 않아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큰 동산 가운데서 소는 3분의 2를 남기고 3분의 1을 따먹어요. 그래, 소가 빨리 큰다구요. 소를 잡아먹어요. 양 도 그래요. 위가 넷이에요. 제물 된 존재라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가 외로 먹는 물건 아니면 제물이 안 돼요. 비둘기도 그렇지요? 비둘기가 홀쭉하던 것이 먹으면 이렇게 돼요. 사흘 먹을 것을 먹는 거예요. 양도 그렇지요? 소도 그렇지요? 안 그래요? 제물은 반드시 그래요. 부대적 인 주머니를 가지고 여유 있게 사는 사람은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 소를 집에서 길러 보면 말이에요, 주인이 아침 먹여 놓고 점심을 먹이고 아침저녁으로 소를 먹여야 되거든. 그러면 점심때가 되면 소를 말뚝에 매고 풀 뜯기면 빙빙 돌게 해 놓아 가지고 아무리 먹더라 도 푸른 초원에 가서 먹는 것만 못하거든. 그러면 점심때가 되더라도
289
위가 다 차지 않으면 주인을 불러요. 점심때에 배고프면 벌써 자기 주인집을 바라보지 다른 데 안 바라봅니다. 푸른 동산 아니면 주인이 오 기를 바란다는 거지.
푸른 동산에도 안 가서 주인이 오기를 바라게 된다면 주인이 집에서 나가서 벌써 자기가 봐 가지고 알게 되면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몰라 요. 잘 먹이는 소는 말이에요, 아무리 타고 아무리 들이 때리더라도 그 걸 대번에 잊어버리더라구요.
여러분 아기들도 그렇잖아요? 세 살 전에는 엄마 아빠한테 매를 맞는데 궁둥이가 멍이 들도록 맞아도 하룻밤 자고는 다 잊어버려요. “ 엄 마!” 해 가지고 치마를 붙들고 “ 아이고, 까까 줘, 까까 줘.” 그래요. 잊 어버리는 거예요. 아기들이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되지.
7살 전까지는 세 살만 나면 난장판이에요. 세 살 돼서 가만 보니까 엄마도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할아버지도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많 이 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나갔으면 어디 갔느냐 하면 “ 할아버지 회사 갔어.” 아기가 잊어버리게 그래요. 가만 보면 어른들이 거짓말을 잘 하거든.
세 살, 네 살 된다면 세 살은 중심적이 되니 땅이 필요해요. 종의 세계에서는 그래요. 여러분, 나무가 그늘지는 것은 뭐예요? 그 그늘을 점령해서는 안 됩니다. 영양소를 보급도 할 수 있는 자리가 된다는 거 예요. 포플러 같은 나무는 깊이 뿌리를 박기 때문에 높아도 안 넘어진 다는 거예요. 딱 그림자가 돼 있어요.
사람은 실체가 있으면 실체 닮은 그림자가 생겨나지요? 실체와 그림자는 닮은 거예요. 언행심사(言行心思), 말하고 행동하고 심사, 말하는 대로 행하고 마음먹은 대로 일해라 그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가고 오 는데 마음대로 하지 않고 일하는데서 도수를 따라가라는 거예요. 말도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한국은 계시적인 나라인데 왜 이팔청춘이라고 해요? 이게 이팔청춘
290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입니다. 힘을 써서 스물 여덟 개를 해 가지고…. 이팔 하게 된다면 뭐냐? 24살까지는 결혼해야 돼요. 그 후에 하게 되면 뭐예요? 생태적인 면에서 볼 때 세포가 자라는 것은 23살까지입니다. 24살만 되면 이것 이 죽기 시작해요. 그러니 최고의 왕성할 때에 남자나 여자나 18살부 터 19, 20, 21, 22, 23, 24, 7년 간이에요. 그 기간에 결혼하는 거예 요.
그래, 요즘에 공부하고 뭐 이러다 보니 바람도 피우고 정욕을 소모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인공적으로 그걸 조정하고 다 이래 가지고 나이 많도록 여자도 남자도 결혼을 안 해요. 남자는 그렇지만, 여자가 공부하려면 박사가 되려면 서른 살 넘어야 돼요. 석 사코스만 해도 그렇잖아요?
서른 살 넘어 가지고 시집가려면 48세까지예요. 홀아비도 48세 넘게 되면 영감 취급을 받아요. 48세는 12수의 4배지요? 12수의 4배니 까 48세, 거기에 열 둘만 하게 되면 60이에요. 육갑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청년까지 집어넣는 것은 48세까지예요. 그 이후는 장년인데, 장년이야 결혼하면 장년이 되는 거지요. 여자들의 산기도 48 세까지입니다. 48세, 47세 그걸 못 넘어요. 쉰이 되면 못 낳는다 그 말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남자들도 45세 되면 눈이 멀어지기 시작해 요. 60이 넘으면 귀가 멀어지게 돼 있어요. 귀가 보호하지? 토끼 같은 건 귀가 크지요? 늙어 죽도록 필요한 거라구요.
사람도 그래요. 3대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기르게 된다면 말이에요, 60이 된다면 손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손자가 스무 살 나는 거예요. 40이 돼 가지고 손자를 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30 가까이 28세까지 아들딸을 낳으면 말이에요. 24세까지 결혼하게 되면
291
4년 동안에 아기 둘은 낳는 거예요. 원래는 1년 6개월만 되면 아기 낳을 수 있어요. 터울이 대개 2년이지요? 만 4년 되는 터울이 없어요. 그러면 그건 많이 못 낳는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일할 수 있는 시대, 청년 일할 때는 48세까지예요. 그 이상 지나면 군대도 못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생태적인 면에 있 어서 모든 것이 그때는 다 떠날 준비를 하는 거예요. 60이 넘고, 그 다음에 21년 하게 되면 70이 되지요? 예순 아홉 고개가 제일 넘기 힘 든 겁니다. 9수가 문제예요. 왜? 9수까지 사탄이 올라가서 9수를 10 수 못 가게 하려고 붙든다는 거예요.
그래, 아홉 살, 열 아홉 살, 스물 아홉 살, 9수가 문제예요. 9수가 뭐냐 하면 4수하고 5수예요. 이것이 9수예요. 이걸 점령하는 거예요. 춘하추동하고, 그 다음에 다섯이라는 것은 주인이 돼요.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아들딸을 점령했어요. 왼쪽이 다 점령했으니 이것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러니 세상에 에덴동산에 봄인데 처녀 총각이 그늘 아래에 가 가지고 사랑하다가 쫓겨난 거와 마찬가지로, 끝날이 되면 청소년 윤락 시 대가 옵니다. 어디 길가에 가서 청소년들이 만나 가지고 미국 같은 데 는 섬에 가게 되면 벌거벗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대학 캠퍼스의 그 늘진 데서는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됐어요.
청소년을 소화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어요. 그러니까 청소년을 데려다가 통일교회는 21일만 수련하게 되면 다 교화할 수 있어요. 그때 까지는 가둬 두고도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결혼을 마음대로 못 하잖 아요. 안 그래요? 하늘이 허락할 때까지.
자유가 어디 있어요, 자유가? 요즘에 미국 가정에는 남자 여자들이 벌써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면 짝패를 맺어요. 그래 놓으니까 젊은 사 람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보니까 짝패 맺었는데 어때요? 어머니 아버지 를 중심삼고 스텝 마더(stepmother; 의붓어머니), 스텝 파더
292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stepfather; 의붓아버지)가 열 사람이 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걸 보고 스텝 마더가 결혼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니 아기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20대를 넘을 수 있어요? 수절이라는 것을 못 지켜요. 난장판이 돼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이 얌전한 여자, 잘난 부잣집 여자, 너 나 할 것 없이 두 번 이상 관계 맺은 사람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끝날 에는 반드시 두 남자 이상을 대하게 돼 있어요. 왜? 해와가 고향에 돌 아가려면 중간에서 남편 사탄하고 짝지어 가지고 늙어 죽기 전에 올라 갈 수 없으니까 아들딸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두 세대의 길을 넘어설 수 있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미가 바람을 피게 되면 딸도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남자들을 믿을 수 없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해라.” 하는 거예요. 어려서 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다 같이 나와도 또 그 다음에 갈 라져요. 여자라는 것은 두 남자 이상 통하지 않고는 오래 살지 못해요. 왜? 한국도 제아무리 양반이라고 해도 본처를 중심삼고는 복귀가 안 돼요. 본처가 있으면 처녀 총각이 결혼한 거기에서 해 가지고 반드시 바람을 피는 거예요. 술만 먹으면 바람피워요. 흥분하기 때문에 흥분하 는 그 박자를 맞추려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기가 남자나 여자나 자 기 의식을 넘어서 가지고 정도를 못 가게 하는 것은 간음행위예요. 자 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처녀 총각을 끝날에는 만나기 힘들어요. 처녀 총각을 찾으려면 뭐냐 하면 핏줄을 갈아야 돼요. 거짓부모로 행동한 것은 절개를 파 괴하고 성의 도리를 짓이겨 버린 거예요. 하나님을 쫓아버렸지, 할아버 지를 쫓아버렸지, 아버지를 쫓아버렸지, 그 다음에 남편, 자기 오빠까
293
지 다 쫓아버렸다구요. 그러니까 개인주의 사상이 안 될 수 없어요. 왜 그렇게 되느냐? 성이 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 사탄이 심은 대로 거두 는 거예요.
그래, 사탄의 전권시대가 돼요. 하나님의 이상의 사랑의 도리, 법도를 완전히 파괴시켜 가지고 65억 인류 가운데서 몇 사람이나 남아 있 겠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보게 되면 사탄의 핏줄에서 뱀같이 됐다는 거예요. 뱀이 혓발이 둘이지요?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에요. 또 사랑하 는 사람이 셋이면 눈도 셋 되고 코도 셋 되는 거예요. 열 사람 했으면 자기 좋은 것이 20대에 좋아하고 30대에 좋아하고 40대에 좋아하고 50대에 좋아하는 것이 달라요. 60대가 넘게 되면 기력이 없어요, 남자 나 여자나.
그러니 이제 무엇이 제일 다 망했느냐? 오목 볼록이 완전히 죽었어요. 세상이 그렇게 됐지요?「예.」높은 녀석들이 요즘에 별의별 짓을 다 해요. 요전에 우리 패 가운데서 회회교는 여자를 넷까지 얻을 수 있는데 다섯까지 얻었다고 자랑한다고 했는데 축복받은 사람이 그래? 요전에 누가 얘기했나? 황선조가 얘기했나?「예.」그런 생각은 안 되 는 거지. 그것 허락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뜯어 가지고 나눠줬으니까 그 근본이 다 없어졌어요. 거기에 무슨 씨를…. 나중에는 하늘이 그걸 허락지 않으니까 점점점 아기를 안 낳으려고 그래요. 여자가 말이에요. 왜? 한 남자와 했으면 백발백중 자기 배 안에 들어간 것은 자기 남편, 하나의 남편의 씨인데 이건 몇 년 동안에 수십 명을 상대했어요. 음녀 같으면 하루에 3백 명까지 기 록을 낸다고 하는 말도 내가 들었어요. 그러니 오만 가지의 남자를 대 하는 거라구요. 프리섹스 아니에요?
더욱이나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 변호사라든가 판사라는 사람들이 미국에서 그 놀음을 벌이고 있어요. 그게 뭐라고? 부처끼리 서로 바꿔 서.「스와핑입니다.」그것이 상식이 돼 있어요. 하나님이 그 자리에 와
294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서 그 안의 안식처에 에덴동산의 이상을 찾겠다고? 천 리 만 리 가지. 지옥이 뭐예요?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 지옥이에요.
그러니까 어느 누구 씨 받을 사람이 없어요. 아브라함 때 심판할 때에 몇 사람이 모이게 되면 심판 안 하겠다고 하던 거예요. 그건 선한 사람을 두고 말한 거예요. 지금도 세상이 남아진 것은 통일교회 교인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교인 때문에 망할 수 있는 세상이 원자탄, 수소 탄에 다 없어질 것인데 남아진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제라도 잡아다가 이제는 우리가 유엔만 된다면 법적으로 4년 간 7년 간 산중 굴에 도시를 만들어 가지고 그 굴에 들어 가면 7년 동안 이 원리를 백 점 이상 패스하지 않으면 나오지를 못해 요. 그걸 다 따룬다(외운다)고 해서 자기 것이 되나? 어드래요? 외운 다고 해서 자기 것이 돼요? 스파이들은 그 나라에 가려면 그 나라의 왕보다도, 그 나라의 학자들보다도 그 모든 말들, 글자 토도 다 맞춰 가지고 훈련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세상은 믿을 수 없어요. 발을 디딜 수 없는 곳이에요. 통일교회는 그래도 조금 낫지요?
축복을 한 번 받아 가지고 안 됩니다. 선생님이 8단계를 넘어갈 때 이 한 고개를 넘어갈 때는, 가정 기준에서 종족 기준에 넘어갈 때는 또 넘어가야 돼요. 그래, 가정복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복귀 시대예요.
아담은 가정의 법도를 못 세웠어요. 예수는 국가, 민족 72문도, 광야에 나온 것이 72장로지요? 그 문도예요. 장로예요. 72문도가 고향에 찾아가면 120곳을 채워야 돼요. 120문도예요. 그것을 못 채웠어요. 애급에서 이스라엘 민족 60만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젖과 꿀이 흐르는 고향 땅에 못 돌아갔어요. 최후에 남아진 그 성 이름이 뭐던가?「여리
295
고 성입니다.」여리고 성이에요. 여리고 성이 지금 어디예요? 지금으로 말하면.
모세가 기도하고 바라보면서 못 들어간 곳이 어디예요?「느보산.」느보산이 어디냐? 예루살렘 성전 맞은편 산이에요. 나도 거기에 가서 모세가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요르단을 중심삼아 가 지고 출발할 때 가서 기도하고 거기 성지에 못을 박아 놓았어요. 못이 지금까지 있더라구요. 그것 뺄 사람이 있어요? 내가 빼야지요. 빼는 날 에는 성전을 옮겨야 돼요.
유대교가 어떻게 예수가 죽은 곳을 성전으로 삼아요? 죽인 놈들인데. 완전히 사탄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그래, 싸움의 본고장이 됐어요. 종교끼리 싸우고 있는 거예요. 종교끼리 싸울 수 있어요? 이것은 국가 도 치리 못 하는 거예요. 사탄이 국가까지 넘어서면 넘겨주게 돼 있어 요. 이스라엘 선민이 국가 기준 로마까지 가르쳐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이스라엘 선민과 마찬가지 입장이에요. 로마와 같은 것이 뭐냐 하면 미국이에요. 미국 가서 레버런 문이 34년 간 망해 가는 음란 소굴에 들어가서 거기에 물들지 않고 회개시켜 가지고 이제 는 망하지 않게 만들어 놓고 환고향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벨유엔을 찾아야 되겠나, 안 찾아야 되겠나?「찾아야 됩니다.」안 할 수 없어요. 그러면 예루살렘을 해방해야 돼요. 이제 아벨 유엔 간판만 붙이면 성지를 옮겨야 돼요. 그 다음에 한국의 삼팔선도 옮겨야 돼요. 삼팔선이 어디가 되어야 돼요? 적도가 돼요, 적도. 하나 님이 주관하게 되면 춘하추동 바꿔 가지고….
(신준님이 오시자) 우리 선생님이 나한테 이제는 그만두고 날 따라 가자고 왔어요. 어머니가 선생님이 시간 됐으니 오라고 해서 보냈다구 요. 오늘 빨리 간다구요. 8시면 비행기를 타고 거문도에 가려고 약속 해 놓았는데, 이게 전라도예요?
전라도(全羅道)는 완전히 벌여 놓았다는 거예요. 수라장이라는 말,
296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막 벌여 놓은 것 아니에요, 전라도는? 완전히 전라도라는 거지. 전라도 사람은 주인을 만나기 힘들어요. 전라도 사람끼리 하게 된다면 반드시 피를 봐야 된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그런 뭐이 있나? 피를 본다 는 것이 전라도 사람도 어디 가든지 팔도강산에서 만나면 피를 보고 손해를 끼친다는 거예요. 가정의 제일 귀한 것을 다 뽑아 간다는 거지. 전라남북도! 전라도 할 때는 전주하고 나주를 합한 거예요. 벌여 놓 았어요. 경상도는 경주하고 상주를 합한 거예요. 평안남북도는 평양하 고 안주예요. 다 그 뜻이 있어요. 러일전쟁이 평안남북도 정주에서부터
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그 모양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그런 싸움 될 수 있는 괴수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평안도가 세계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돼 있고,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를 통일하는 것은 평 안북도 정주 땅에서 나타난다는 말이 있다구요.
그래, 정주 땅에 조 씨 가문에서 조한준 미륵이 그래요. 천자가 나 타난다고 했어요. 고구려 시대에는 하나의 땅이에요. 천자가 그 땅에 나타난다고 했는데, 그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지금 도망을 가야 되겠다구.
어디 갔냐? 야, 오라, 오라. 보자 보자. 아버지가 딴 얘기 하니까 자기가 안 되니까 갔어요. 신준아, 아빠에게 와요. 야야, 이거 이거 뭐 야? 이거 줄까? 손님들이 왔는데 박수 한번 해 줘야지. 아빠한테 인사 했나? 인사 안 했지? 인사해 봐요. 자! 인사하자. 아이고, 잘 했다. 자, 일어서고, 됐어. 일어서자. 이것 줄게. 싫어? 어떤 것? (과자 봉지를 뜯어 주심) 자, 오신 손님들에게 박수 한번 해 주자. 박수. (박수) 윙크! 윙크해야지.
297
열이 되면 무엇이 된다구요? 재출발이에요. 하나! 천 하고 뭐이 돼요? 하나예요. 억만, 억천만, 억조 하고도 ‘ 하나’ 해야 되는 거예요. 돌 아가야 되는 거예요. 뿌레기를 중심삼고 중심 뿌레기는 많은 가지와 연결돼 가지고 돌아가면서 나무가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중심 뿌 레기, 솜털 뿌레기, 가지 전부 다 이것이 돌아가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 요.
뿌레기는 보이지 않아요. 나무는 뿌레기가 땅에 들어갔지만 그 다음에 그 중간층에 드러난 것이 나무라고 해서 큰 거예요. 영계로 보면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거꾸로. 뿌레기가 영계인데 보이지 않아요. 볼 수 없어요. 사람이 나타나는데는 뭐냐? 나무들도 소나무면 소나무 하고 쌍 하지, 미루나무하고 쌍 해요? 버드나무하고 쌍 해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잡동사니 돼 가지고 불쏘시개보다 못하다구요. 상 대적 관계에서 같이 불을 놓는데 한 면은 빨리 타는 데가 있고 한 면 은 뼈다귀 있는 데가 안 타니까 남아지는 거예요. 불쏘시개는 전부가 한꺼번에 타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세상은 심판을 하든가 뭘 하 든가 없어져요.
보라구요. 우리가 아벨유엔만 된다면 3년 이내면 세계를 다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소련에서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끝내고 돌아올 때 고 르바초프가 문교부장관을 보내서 물어본 말이 있어요. 나한테 떠나기 전 15분 남겨 가지고 문교부장관이 와서 “ 선생님이 바쁜 줄 알지만 5 분 이내면 끝납니다.” 한 거예요. 뭐냐고 그러니까 “ 당신이 공산주의를 때려잡기 위한 세계 챔피언으로 섰는데 여기 소련까지도 깃발을 꽂고 가는데 공산주의를 때려잡고 승리해 돌아가지만 대안이 있느냐?” 이거 예요.
옷을 다 갈아입고 문 열고 나오려고 하는데 문 열고 들어와서 누구 냐고 그럴 때 얘기한 거예요. 고르바초프 자체도 통일교회를 다 알아 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 8년 전부터, 8년
298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반 연구했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공산주의는 망한다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혁명을 했다는 거예요.
소련을 없애버릴 수 있는데 대안을 갖고 있느냐, 지금보다 잘살 수 있는 대안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보다 못살게 되면 그건 망하기 때문 에 소련과 더불어 문 총재도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물어봐요. 나 한테 3년만 맡겨 줘 보라는 거예요. 망하나 어떻게 되나.
미국도 그래요. 미국을 대해서 그래요. 조지 부시하고 W 부시니 누구인가? 요전에 죽은 사람이 누구?「레이건.」레이건은 리 어게인(re again) 그런 뜻이 있다구요. 레이건이 대통령 됐지만 딴따라패가 대통 령 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딴따라패들의 전성시대예요. 빨리 고개 를 넘겨줘야 돼요.
요전에 대통령은 누구? 요전에 대통령 후보자 되겠다는 것이 누구의 아내? 클린턴의 아내를 뭐라고?「힐러리.」힐러리가 뭐예요? 희롱하고 놀기도 하는 것이 힐러리예요. 마지막이에요. 이걸 도리 못 하면 큰일 나요. 완전히 공화당을 내가 백승 하게 했는데, 야당 여당 주지사까지 전부 다 전권시대가 왔는데 때를 놓쳤어요.
북한에 대한 정책을 누가 세운 줄 알아요? 6자회담이니 김정일이 원자탄 실험까지 하는 것도 미국 정부가 알아요. 그거 한번 해봐야 분 석을 할 수 있어요, 어느 단계에 있는지. 그것도 다 알려주고 그 놀음 을 한 거예요. 정치라는 것이 요사스러운 거지요.
김정일도 자기가 문 총재를 이긴다고 생각을 안 해요. 생각 안 한다구.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것이 뭐예요? 궁전 지은 것까지 여기서 사진도 찍고 김정일에게 보내준 거라구요. 문 총재의 말은 들어야 되 는 것을 알아요. 자기 아버지가 죽기 전에 “ 아버지가 세운 성업, 남북
299
통일을 어떻게 합니까?” 하니까 문 총재밖에 없다고 한 거예요.
그래, 유훈사업으로서 남한을 침략하기 전에 문 총재한테 보고하고 한다고 하는 거예요. 북한의 사상적인 지도하는 사람이 무슨 비서? 황 비서예요. 그 사람이 통일원리를 다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간부들이 대 학에 가서 수련까지 다 했어요. 21일 간 수련까지 했습니다. 한국 사 람이 아니에요. 중국을 통해 가지고 했어요. 중국이 그런 것을 알기 때 문에 김정일을 언제나 자기 나라 사람과 같이 생각해요.
내가 김정일을 통해서 “야야, 지금 너 빨리….”걔들은 젊은 사람들이 중국말도 잘 하고 소련말을 잘 해요. 7년 전부터 내가 말한 거예 요. 북한의 젊은 사람 몇 천명을 아예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무장 해서 소련과 중국의 지도층을 교육했으면 싸움을 안 해요. 이 고생을 안 한다구요. 선생님이 뭐예요? 20년 전에 준비했는데, 그런 때를 다 놓쳐버렸어요.
일본의 나카소네 수상도 내가 요전에 일주일 들어가 있으면서 만나 가지고 “입 다물어, 이 자식아. 사내끼리 약속을 했는데 네가, 나카소 네가 뭐냐?” 했어요. 나카소네(中曾根)는 중간에 있어서 뿌리와 연결 시키는 이름이라구요.
그때에 여기 곽 회장이 들어가 있었는데 “입 다물어.” 해 놓고 두 시간 반인가 내리 팼어요. 일본이 망한다고 말이에요. 한국도 박정희 대통령을 기른 것이 나라구요. 형님이 빨갱이 아니에요? 공산당을 죽 여서는 안 돼요. 죽이면 안돼요. 살려 가지고 소화해야 돼요. 하나님이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고 가인을 죽이겠다고 생각해요? 살려 가지고 자 연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러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의 고위층을…. 내가 국회의원 120명을 모가지 자르고 하원의장까지 쫓아낸 사람이에요. 프리섹 스 한 수백 명을 모가지 잘랐어요. 그러니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지. 일 본 나라도 알고 보니까 “뿌레기가 야, 언제 저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300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중국에도 그래요. 중국에 요전에 33명이에요, 33명, 책임자까지 중심 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하기 위해서는 31개 왕들을 가서 자연 굴복시켜야 됐던 거예요. 왕이 잘못하면 백성들까지 싹쓸이했어요. 그 거 죽여 가지고 끝 안 나요. 그러니 죽인 죄로써 7세기 초에 회회교가 나오면서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앞으로 원리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가르쳐 준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길가에 나타나면 곤란할 때가 온다구요. 참부모로 온 분을 잡아죽였어 요. 예수는 참부모로 온 것입니다. 참아들딸도 못 되는데 참아들딸이 돼 가지고 참가정을 위해서 참부모 되기 위해서 오는데, 4천 년 준비 해 가지고 오시는 주님이 남자로 오는데 불구하고 여왕 될 수 있는 준 비를 안 했어요.
백관대작, 백성을 지도할 수 있는 그 나라의 중심축으로부터, 나라가 있으면 도가 있어야 되고 군이 있어야 하고 군 다음에는 반이 있어 야 되는데 반장까지 책정할 수 있는 사람들을 남겨 놓아 가지고 했다 면 순식간에 이어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한 사람도 없다니! 메시아로 올 줄 알면서도 말이에요. 왕권을 탐내 가지고 자기가 높아지려고는 했지만 왕이 오면 치리하기 위해서 나라라든가 이런 조직적인 편성을 못 했어요. 세례 요한이 그것 했다면 다 하는 것 아니에요?
오늘날 수많은 종교가 4대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마다 재림주가 온다고 하고 있어요. 구세주가 온다고 생각해요. 재림주가 한 사 람이지 4대 종교면 4대 종교의 네 사람이 오나? 그걸 몰라요. 그러니 내가 50년 동안 초종교적으로 7대 종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대한 경 비도 썼어요. 그 교파들이 싸우는 것을 내가 말렸어요. 세 교파 네 교
301
파 이렇게 하게 되면 교회 책임자들을 모아 가지고 통일교회 지도자가 가게 되면 같이 예배를 봤지만 우리만 없으면 7개 종단이 싸움판이 벌어져요. 평화라는 것이 교회가 평화의 중심이 돼야 하는데 안 되니 까 세상에 평화 될 것이 어디 있어요?
그래,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는데 마음과 몸이 싸우면 안돼요. 그래, 선생님도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뭐 라고?「자아주관 완성하라.」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그 표어를 세워 놓고 나왔어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도 눈감고 잠 안 자고 눈뜨고 자는 것을 훈련했어요. 북한에서 감옥에 들어갔을 때예요. 자면 문 총재가 요술을 피워 가지고 감옥의 문을 열고 나간다고 소문이 나서 잠을 재 우지 않아요. 자면 눈뜨고 자는 거예요.
그러니 육체의 욕망의 모든 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제일 문제가 생식기의 왕, 생식기를 지배하는 데 왕이 되어야 돼요. 자기를 사모하고 죽겠다고 하던 수십 년 인연이 있어 가지고, 예를 들면 결혼하고 20년 동안 갈라져 가지고 매일같이 꿈에 그리고 마음으로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만난 그 자리에서 결혼하고 첫 만나던 이상의 사랑을 하는 그 자리에서 영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것이 세상을 망쳤으니 근본의 뿌리 를 빼기 위해서는 그거 못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수많 은 여자들을 갖다가 맡길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자들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남자는 전부 다 원수의 씨를 받아요. 원수예요, 원수. 그러나 하늘 편에 서 오빠가 되고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고 왕까지 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 중심적인 하나의 모델이 나타났으니 여자들 은 팔십 난 노인이나 12살 아이나 나를 만나 가지고 오빠같이 생각하 고 남편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왕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개인적 입장에서 아버지가 문제가 아니고 할아
302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버지가 문제가 아니고 왕까지도 버리고 나온 거라구요.
그럴 때 천 명의 여자면 천 명 여자가 가진 것은 내가 다 옷 한 벌씩 해 주고 다 벗겨 가지고 쓸 수 있어요. 쓰는 데는 자기를 위해 쓰 면 안돼요.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과 마찬가지로 30세 전부터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1945년까지 뭐예요? 선생님이 몇 살 되나? 16살 때가 1935 년이에요. 그때부터 40세 될 때까지, 해방 전까지 천하통일 할 수 있 는 운세를 가지고 쥐고 왔는데 종교가 책임 못 했어요. 구교 신교가 싸워 가지고. 일본의 40년이 끝나고 해방됨과 더불어 새로이 등장하고 국가 기준을 이겨야 돼요. 별의별 감옥에 처넣고 고문을 하더라도 문 총재는 굴복을 안 했어요.
선생님이 지하운동을 하니만큼 말만 하면 수백 명이 감옥에 들어가요. 죽을 사람도 수십 명 나올지 몰라요. 그것을 책임진 입장에서 함부 로 원수 앞에 굴복할 수 없는 거예요. 친구 되는 사람들도 여기 도경 (경기도 경찰부)에 들어갔는데 그때 내가 몇 살인가? 1944년이구만. 고문을 받는데, 맨 왜정 말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자기들이 알 게 뭐예요. 모르지.
조서 꾸미는 형사들을 보게 된다면 글들 쓰는 것도 조서를 꾸미는 것을 보면 나 같으면 순식간에 한 장 두 장 할 텐데 열 장이 넘더라도 그러고 있어요. 또 글을 잘못 쓰면 무엇을 잘못 썼는지 글을 가르쳐주 니까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게 되면 “선생님, 용서하소.” 하고는자기 비밀 얘기를 다 해요. “ 조서 쓰려면 내가 일주일 이상 할 텐데 선생님 이 하게 되면 다섯, 여섯 장을 한 시간 두 시간이면 할 텐데….” “아, 나에게 맡겨 주면 그렇게 해 주지.” 무슨 법에 걸릴 것까지도 다 알고
303
있거든요.
형사들도 조사해서 드러나지 않으니 다섯 번 여섯 번 했으면 선생님이라고 해야지요. 제자가 선생님한테 가서 조사하는데 거기에 굴복해 가지고 다 털어놓을 수 있어요? 종새끼같이 취급해야지.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선생님 몸에는 그 고문 받던 흔적도 남아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탕감법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내가 거문도에 가는 것은 이제 해양세계에 궁전을 지어줘야 돼요. 바다의 죽은 영들이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왕들은 뭐예요? 만왕의 왕이니만큼 동서남북에 궁에서 살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그들이 자연히 자기 있는 바다의 것, 육지의 것, 반 도의 것, 그 다음에 교회의 것을 갖다가 바쳐야 돼요. 자기 재산을 털 어 가지고 바쳐야 된다구요. 소유권이 뭐예요? 아담 가정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의 아들딸, 손자들을 중심하고 낳아 가지고 결혼 시켜 가지고 4대권을 낳을 수 있는 때에 있어서 상속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인데, 3대가 끝나지 않았어요. 하늘나라는 한 나라인데 거기에서 4대권을 중심삼고 3대 아들딸, 하나님으로 보면 증손자지, 증손자를 축복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씨가 되어서 씨를 심을 텐데, 하나님이 아담도 사랑을 못 했고 아담의 아들딸은 보지도 못했고 4대는 꿈도 못 꾸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이상적 완성한 기반 에 못 선 거예요.
이런 한스러운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해야 돼요? 해방하는 그 수를 풀어야 돼요. 전라도 사람들은 말이에요, 내가 지금 책임지고 전부 다 모아서 허락했어요. 키를 다 만들어 주는 거예요. 천국 문을 다 열어제 기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제부터 하라는 대로 하면 말이에요.
40평생, 80평생을 중심삼고, 금년에 11월달이 넘어가누만. 오늘이
11월 29일이에요. 11월이라는 것은…. 지금 봄이 왔는데 우리 통일교
304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회 궁전에 봄이 시작하는데 그 봄 가운데 뭐냐? 이제 명년에 88년, 선생님이 87세 가운데서 88세를 맞아야 돼요. 88세를 맞는 데 있어서 6, 7, 8,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땅을 넘어요. 영계는 통일했어 요. 이제는 재출발하는 거예요. 어디로 돌아가야 돼요? 에덴으로 돌아 가야 돼요.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에덴에 돌아간 본연의 참부모의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참아들딸을 품을 수 있는 시대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허락된 이 세계 가운데서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 그 세계에 뛰쳐나가서 사탄세계에 있던 왕, 대통령 해먹던 사람, 장관 해먹던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 요. 알겠어요?「예.」
평화대사가 뭐예요? 여기 평화대사 손 들어 봐요. 평화대사 임명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없나? 한 사람밖에 없어요? 요전에 17일날은 말이에요, 유치원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 아들딸도 아들딸이 있다면 유치원에 가서도 유치원 평화대사 아니에요? 초등학교 평화대사, 중고 등학교 평화대사, 대학교 학사 박사 평화대사예요. 일족이, 아들딸이 평화대사 되어야지요. 평화대사의 새끼니까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화대사가 2대를 넘어 3대만 되면 할아버지, 아버지, 그 다음에 손자가 셋만 되면 그 일대의 족속이 되는 거예요. 100명도 넘 을 수 있어요. 번식한다면 부락이 되는 거예요. 세 평화대사만 있으면 오시는 주님은 일할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천사장하고 창조하는 위업을 같이 완성,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말대로 순응해 가지고 상대적 기반을 다 이루어 나오더랬는데 이들을 아담 해와가 축복받을 수 있게, 손자 낳을 수 있게 되면 가르
305
쳐줘야 된다구요. 무형의 신을 대하던 그런 영적 세계에 실체를 대할 수 있는 걸 가르쳐주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실체적으로 가르치는 대 로 하기 때문에 타락을 하겠어요? 축복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인류 조상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이 사랑의 이상의 주인이지만 아들딸도 다 키워 가지고 장가도 못 보내 가지고 손자를 요 구할 수 있나? 하나님의 혈족이 있고 하나님의 족속이 있을 수 있어 요?
여러분이 그래요. 타락을 한 때가 에덴동산에서 16살 때예요. 내가 16살 때에 소명을 받아 가지고 아담이 타락하던 그 자리까지 본성의 마음을 선생님은 알아요. 배우지 않고 아는 거예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아니에요. 천이지지(天而知之)예요. 배워 가지고 원리를 알 수 있나? 그 자리에 때가 되면 벌써 알아요. 여러분 이 축복받으면 천국 문, 지옥에서 직접 열두 진주문을 직통할 수 있어요. 다 열어 놓는 거예요. 그런 복들을 모르고 있어요.
상헌 씨가 얘기한 것처럼 영계에 와서야 안다는 거예요. 땅 위에서 그것을 다 알고 가야 돼요. 상헌 씨도 그것을 몰랐지. 때가 안 됐기 때 문에 선생님을 만나면 “ 앞으로 정치세계가 어떻게 됩니까?”물어보는 데 안 가르쳐줬어요. 답을 알고 있어도 내가 얘기를 안 하거든요. 나중 에 가기 전에 “ 이제 저 사람이 영계에 가야 할 텐데.” 하면서 그것을 가르쳐줬어요.
정책이라는 것이 없어집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엔 가입국가가 193개국이면 정책을 세워서 전부가 원수가 됐어요. 정책이 달라지면 전통 역사가 달라지는 것 아니에요? 경계선이 그냥 그대로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책을 안 세우던 타락 전 아담 해와가 완성 을 해 가지고 손자까지 낳아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자라 가지고 손자 가 시집 장가갈 그때에 비로소 소유권을 나눠주게 돼 있던 거예요. 알겠어요?「예.」
306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여러분이 지금까지 자기 뭐 나라가 있고 소유권이 있지요? 도적놈들이라는 거예요. 악마가 도적질을 한 물건을 장물구매예요. 법적으로 보 면 그렇다구요. 주인이 나타나면 돌려줘야 돼요. 돌려주고 자기가 먹고 산 무엇이 있으니 전부 불살라 가지고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래, 대신 3대를 제물 삼아야 돼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제물 삼고, 신약시대는 아들을 잡아죽였고, 성약시대는 부모가 와서 고생을 했어 요. 부모님이 그 놀음을 했어요, 7년 동안. 아직까지 고개를 못 넘었어 요. 2013년 1월 13일까지 완전히 다 하늘의 소유권으로 나눠줄 수 있게끔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는 영계도 수천억을 축복했 으니 다 넘어섰어요.
그래, 전라도 패들, 전라도는 전부 벌여 놓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조금만 돈 있으면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다 써 버리는 거 예요. 그래, 노래해야 되고 춤춰야 돼요. 남의 집에 가서 주인 노릇하 기 위해서 아줌마들이 뭐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디 동네에 가서 자 기 여편네보다 조금 나았으면 그 아줌마 것을 빼앗아 들어가 살고 말 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 사람 도 있어요. 선생님 친구들도 많아요. 내가 이름을 갈았으니 그렇지 찾 아올 사람들이 많다구요.
형제들까지 1973년까지는 통일교회 원리를 모르니만큼 만나지 않았어요. 그래,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여기 안방에 들어올 수 없으니 문 닫은 것을 열어 놓은 거지요. 알아야 열어 놓지 모르고 열어 놓았 다가 어떻게 닫나? 닫는 것은 순식간에 닫아요. (손자를 돌보시느라 잠깐 말씀을 멈추심)
오늘은 아무것도 못 하고 갈라져야 되겠구만. 결론은 간단해요. 요
307
즘에 이 메시지 Ⅹ장이 뭐냐 하면 절대성입니다. 하나님의 뭐라고? 제목이 뭐이던가?「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 국.」최후에는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조, 그 다음에 뭐라 고? 평화이상 모델이 절대성이에요.
절대 창조이상적인 성, 절대 평화이상적인 성, 절대 이상적인 성이에요.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축에 대한 모든 것을 절대시할 수 있는 성 이에요. 그 성이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성이 놀고 춤추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원리가 가르치는 것이 그거예요.
절대가치의 기준, 평화 가치의 기준, 이상 가치의 기준! 그래, 정착하는 거예요. 안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일핵이에 요. 일심․일체․일념, 사상까지도 그래요. 일심․일체․일념․일화,
일화 돼 가지고야 화합해 가지고야 정착하는 거예요.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성을 중심삼고, 절대성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주인이 되려면 하늘로부터 주인 아들딸로 태어나기 위해서,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그 다음에 주인이 되려면 몰 라 가지고는 안 돼요. 가르치기 위해서, 선생이 되기 위해서, 그 다음 에 왕이 되기 위해서! 3대 원칙이에요.
왜 태어났느냐? 참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고, 참스승이 하나님이에요. 참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앞에 배워야 돼요. 하나 님으로부터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에게 배우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왕권을 이뤄 3대 목적이 이뤄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엇이 망쳤느냐? 거짓부모의 사랑, 생식기가 망쳤어요. 결혼을 잘못했으니, 결혼함으로 전부가 싸울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이 싸울 수 있는 사탄의 탕감요건을 완전히 해소시켜 가지고 사탄이 문 총재 참부모 앞에 싸움의 조건을 제시할 수 없는 자리까지 닦아 나온 것이 통일교회 역사입니다.
피눈물, 피눈물이 난다는 말이 있지요? 눈에서 피가 나오고 코에서
308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피 고인 물이 나오고 입에도 피 침 물을 흘리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눈에서도 뽑아내 버려야 되고, 코에서도 뽑아내 버려야 되고, 입에서도 뽑아내 버려야 돼요. 모든 사탄의 피를 완전히 해소해 가지고 대신 참 눈물, 참콧물, 참입물을 흘리지 않고는 이 피눈물나는 것을 씻을 도리 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할 때 한참 때는 17시간까지 기도했어요. 점심 먹을 것, 아침 먹을 것을 다 잊어버려요. 겨울에 솜바지저고 리를 입고도 그것이 땀에 젖어 물을 짜도록 하던 거예요. 방에 마른 걸레로 닦지 않으면 눈물을 씻을 수 없을 만큼 그런 고생을 했어요. 무르팍이 돌같이 굳었던 것이 요즘에 다 풀어져서 여기만 남았어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던 거예요. 그러고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빚을 많이 졌지. 전라도 사람이든 경상도 사람이든 전부 다 그래요.
그래, 한국의 지명 이름들이 이름지은 대로 다 맞아요. 하늘이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금이 난다는 골짜기는 금이 나고 말이에요, 샘이 난 다는 곳은 샘이 나요. 평안북도, 북도라는 것은 안팎이 이렇고 가운데 는 텅 비었어요. ‘북(北)’자를 이렇게 쓰잖아요. 똑같아요. 텅 비었다 구. 위도 아래도 열어 놓았지, 안 닫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극성이 있어요. 북극성을 내세우는데 남쪽 나라에는 십자성이 중심이에요. 한국이 북극의 중심이라면 한국 중심삼고 남 쪽으로 구멍 뚫으면 우루과이가 되는 거예요. 우루과이는 선생님이 수 십 년 전부터 나라를 움직였어요. 거기에 7억 달러 가까운 돈을 투입 했어요. 그걸 다 말아먹고 나를 쫓아내려고 하지만 쫓아내지 못한다구요.
이번에 거기에 가서 어머니가 대회 할 때 국회의사당을 통해서 대회
309
장을 했기 때문에 대성황을 이뤘기 때문에 내가 1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기부를 했어요.
그것은 여성연합 활동하는 데 있어서 했는데, 저 땅 끝에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과 무슨 관계 있다고 그랬느냐 이거예요. 자리를 잡아줘 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관광시설 중에 제일 궁전 같은 호텔, 빅토리아 호텔이라는 것은 우루과이에 제일가는 호텔이 돼 있습니다. 대통령들 이 찾아오면 우리 호텔이 없으면 망신당할 수 있는 겁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대를 넘어 가지고 남미까지 가서 일하던 것을 박람회 모양으로써, 선생님이 활동하던 것을 우루과이까지 전시를 죽 했어요. 그 전시품을 갖다가 보관하고 있을 거라구요. 문 총재가 지금 까지 이런 것을 비행기, 트럭으로 싣고 가면 세계 박람회를 해 가지고 정부가 대신 선전할 수 있게 되면 순식간에 세계는 하나될 수 있는 길 을 닦았어요.
지금 120명 미국 목사들이 세계를 돌고 있어요. 몇 개국 돌았나?
「지금 아시아를 돌고 있는데요.」아시아에 왔지?「예, 왔습니다.」될 수 있으면 그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자기들에게 가르쳐 준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그래. 가서 자기 교인들, 자기들이 유명한 목 사이니만큼 교인 식구들을 데리고 가서 그 나라에 가서 열 배 백 배만 하면 기독교가 책임 한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열 배면 1천2백이요, 백 배면 1만 2천 명이에요.
그래, 14만 4천 명, 영․육계 둘 합하니 1만 2천 명이니 14만 4천명이에요. 첫째 부활한 수입니다. 첫째 부활이라고 해서 하나님이 뭐 기독교인만이 부활이에요? 전 세계를 살려줄 수 있는 거예요. 어느 누 구도 축복받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3대가 싸우지 않아요. 이것을 몰라 서 그렇지요.
내가 유 피 아이(UPI) 통신과 워싱턴타임스를 통해 가지고 중요한 국가에 가서 언론기관에 마음대로 발표하게 되면 몇 년 동안 계속 발
310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표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다구요. 그래, 미국에서도 선생님의 역사를 영화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문 총재의 역사라고 발표하라는데, 아니 에요. 사탄세계의 지원은 필요 없어요.
이 궁전도 우리가 다 만들었어요. 우리 회사가 만들었다구요. 그렇지? 몇 년 된 회사야?「선원이 한 5년 됐지요.」아니, 출발을 언제부 터 한 거야?「선원건설이 얼마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이 건물을 짓는 데 있어서는 아무나 짓지 못합니다. 80퍼센트는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여기 이 터가 저 산이 무너진 터 예요. 무너져 가지고 사탄이 내려와서 딱 묻은 이 아래에 반석들이 있 어 가지고 생긴 거예요. 거기 서 있어요, 이 터가.
여기서 건물을 지으려니까 반석 같은 데서 물이 나와요. 물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면 중앙에서부터 뼈다귀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거예 요. 물이 나오니까 기둥을 박는데 돈이 참 많이 들어갔습니다. 사태가 난 본래의 산이 지탱하던 그 기준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걸 설계 사는 몰라요. 영계에서 가르쳐주니 그렇지 사태가 나면 어떻게 돼요? 세계에 문 총재의 간판이 어떻게 돼요? 영계에서 다 지도하는 거예요. 이 건물은 건물 가운데 역사에 없는 건물입니다. 앞에 다섯 기둥은 희랍이나 로마에 어떤 궁전을 지은 것에도 그런 기둥이 없어요. 최고 예요. 2층에 올라가게 되면 2층의 광장에 하나님의 즉위식을 하던 그 것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의자를 갖다 놓고 앞으로 있어서 세계 대 회 할 때 모일 수 있는, 하나님이 직접 임해 가지고 대회 할 수 있는
거예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 이 천정궁은 기독교 천정궁이 아니에요. 가인과 아벨의 싸우는 세계에 있어서 두 세계가 싸우는데 영계와 육계에 사탄의 지옥에
311
가 있는 모든 사람이 합해 가지고 아벨이 태어나 가지고 몇 천년 지금까지 해 가지고 가인세계를 몽땅 이겼다는 거예요. 영계 육계가 합해 가지고 전 세계가 유엔을 통해 가지고 문 총재 하나 제거시키려고 반 대했지만, 원리를 중심삼고 원리원칙을 가지고 다 이겼다는 거예요. 그 게 원리예요, 원리.
타락하지 않은 원리를 가지고 전부 이겼기 때문에 이긴 기준을 다시 사탄이 와 가지고 찾을 수 없어요. 입궁 할 때 여기 지키던 사탄이 왔 어요. 악한 사탄이 군대와 같이 돼 있는 거라구요. 조상 가운데서 악한 사람들이 선한 사람들이 땅에 있으면 악한 계열을 해 가지고 사탄의 앞잡이 돼 가지고 망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대표적인 사탄세계를 도리탕 해 먹으려고 하는 레버런 문이니 전체 동원이에요. 어렸을 때 부터 그랬어요. 선생님의 가정에서부터 부모로부터 그 역사를 해 나오 는 거예요.
여기까지 나올 때에는 사탄세계의 일족이 커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만든 거와 마찬가지로, 문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다구요. 우리 종 조부는 오산고등학교도 만들고 애국자들을 많이 길렀어요. 상해 임시 정부에 우리 할아버지의 잘사는 재산을 나중에는 통째로 다 갖다줬어 요. 목사 되는 할아버지가, 그때 기미(期米)라는 것은 증권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는데 몽땅 팔아 가지고 임시정부에 갖다주었어요. 망할 때 에 있어서 피난민으로 가는 것이 부락에 맡기면 뭘 하느냐 이거예요. 예언서를 중심삼고 정도령 사상이 뭐 어떻고 어떻고 이래 가지고…. 거기에 전문가들이에요.
우리 할아버지는 공부 안 했어요. 맏아들, 계대 이을 수 있는 사람 하고 둘째 아들은 틀림없이 병이 나요. 병신 되지 않으면 죽어요. 그렇 지 않으면 병신 되어 가지고 반놈이 축을 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나 니까 공부도 안 시키는 거예요. 나는 장손 가운데 둘째 아들이니까 선 생님이 15살, 16살 이때에 전 나라가 아주 마지막이 돼 오고 그랬어
312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요.
기독교 중심삼고 평양 같은 데는 1935년서부터 1945년까지 10년 동안에 부흥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때에 수많은 신령집단이 나왔어요. 주기철 목사가 자기가 교회를 위해서 희생하고 다 그런 놀음을 한 거 라구요. 그 사람들까지 전부 다 반대했어요.
평양의 제일 중요한 장로 부인이 통일교회에 나왔는데, 그것이 옥세현 할머니라구요. 그러니 세상에 반대하던 모든 모양은 다 거쳐 나가 야 돼요. 선생님의 역사를 풀게 된다면 세상의 역사 가운데서 제일 어 려웠던 문제 문제를 다 마디가 생기게 풀어 나가야 돼요. 그걸 풀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가인적 승리의 패권을 자랑하는 사탄이 전권을 가지고 아벨을 망하게 해 피를 흘리게 해 나오던 전쟁이 1차, 2차, 3차 전쟁이에 요. 지금 때는 전쟁이 아니에요. 뿌리까지 뽑아버려요, 이제부터. 공산 당이 유물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치론 중심삼고 인간의 노동가치설을 말하고 있는데 인간이 자동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노동가치의 몇 배, 10배 100배도 만드는데 지금도 그걸 주장하고 있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일주일 이내에 사람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 하나님이 만든 것을 체험해 가지고 다 알고 있는데, 저나라에 가서 교육이 필요 없어요. 들어가면 누구든지 인간은 하나님이 지은 피조물이란 걸 알고 있는 거라구요. 마음 중심삼아 가 지고 하나 안 돼 가지고 자기가 지옥 가 있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입 니다. (물을 드시고는) 맛있다! 맛이란 말은 상대적인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맛있다 하는 거예요.
이제 끝마쳐야지. 야, 그거 읽던 것 몇 장 했나?「한 장 더 남았습
313
니다.」한 장 남았으면 한 장 하고 끝내자구요. 절대 하나님이 제일 가치 있게, 중요하게, 제일 중점적으로 만든 것은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모든 사지의 혈을, 신경을 종합한 중심기관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나 어머니를 그냥 그대로 거기서 닮아나면 어머니를 닮고 아버지를 닮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를 만 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수컷이에요. 암컷이 필요해서 만든 거예요.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면 성이에요. ‘계집 녀(女)’자에 ‘날 생(生)’한 것은 태어날 때에 성(姓)을 쓴 것이고, ‘ 마음 심(忄)’ 변에 생(生)
한 것은 어느 때에 쓰는 거예요? 여성 남성 할 때에는 어드래요?「‘마음 심’ , ‘날 생’ 입니다.」
그것은 자체 중심삼고 완전한 거예요. ‘계집 녀’ 자에 ‘날 생’ 자는 무엇을 쓸 때 쓰나? 성씨예요. 그건 여자로부터 생명이 나왔다는 거예 요. 하나님으로 말하면 여자라는 것, 오목을 바라보면서 볼록이 행사하 기 시작해서 만든 겁니다. 자기를 닮게 만들었어요. 자기 안팎에 절대 필요한 최고의 봉우리가 뭐냐? 제일 높은 꼭대기에 혈이 있지만, 숨구 멍이 있지만 이것은 입과 통하는 거예요. 그것이 막혀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왜 뱀이 타락했느냐 이거예요. 언제나 뱀은 찾는 것이 뭐냐? 뱀은 드러나면 언제 죽을지 몰라요. 뱀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멍을 찾아가야 돼요.
여자들은 미남자가 있으면, 자기 남편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면 바꿔치기 쉽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언제나 아기를 낳아서 기를 때 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앞에서도 젖을 내놓지요? 내놓아요, 안 내놓아요? 여자가 시집가게 될 때는 젖도 내놓아야 되고, 그 다음에 무엇도 내놓아야 돼요? 입 맞춘 다음에는, 입을 맞춘 다음에는 젖을 맞추고는 그 다음에는? 그거 소생․장성입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 남자는 오목을 좋아하고 여자는 볼록을 좋아해야 돼요.
314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그러면 남자는 입도 맞추고 젖도 맞추고 이렇게 맞출 수 있는데 여자는 무엇을 하는 거예요? 여자도 입 맞춰요. 그 다음에 남자는 젖을
먹을 수 있는데 여자는? 소생․장성이 뭐예요? 여자도 입 맞출 때 입술 키스, 혓발 키스, 이빨 키스, 목구멍 키스가 있다는 것 알아요? 키 스 법이 그래요. 여자는 남자하고 입 맞출 때는 혓발을 빨아야 된다는 거예요. 주로 여자들이 그렇지? 임자네 여편네가 그래요? 남자들도 빨 지만 남자가 빨게 되면 저쪽은 더 세게 빨아요.
그래, 입 맞출 때 입술을 넘어 가지고 혓발을 물려니 이빨을 통해요. 이빨 키스를 통해야 혓발 키스를 하고 목까지 해요. 생사가 걸렸어요. 사랑을 잘못하다가는 죽습니다. 숨을 한번 쉴 때는 말이에요, 숨쉴 때 는 이게 쪼그라져야지요? 숨쉬면서 ‘ 후-’ 이렇게 내쉬는 거예요.
그래, 남자와 여자가 체중이 달라요. 폐가 달라요. 그것이 같지 않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했더라도 나는 멎지만 저쪽에는 모자랐다가 같 이 숨을 들이쉬었더라도 남자가 끝나기 전에 내쉬어야 되는 거예요. 똑같이 됐으면 거기에서 딱 스톱하는데는 어떻게 내쉬나? 여자들은 기 관이 작아요.
록펠러 둘째 번 동생이 사랑하다가 죽었다는 소식 알아요? 그건 모르겠지, 다 역사를 모르기 때문에. 한국은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 면 여자들이 피를 뽑아 줘요. 피 뽑으면 숨이 새는 거예요. 그래서 여 자들은 귀고리 뾰족한 걸 가지고 여기 인중을 찌르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피를 봐야 한다는 거예요. 장도칼을 끼고 자고 다 그러는 거예 요. 그걸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그거 모르는 사람이 참 많아요. 서양 같으면 꿈도 안 꾸지.
그럴 때는 발길로 들이차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발길로 찬다고
315
그게 섰던 것이 갑자기 죽을 수 있나? 여자가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여자가 피를 흘리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숨쉬는 거예 요.
아기를 임신하는 것도 가득해 가지고 그것이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와 가지고 이 셋이 맞아야 돼요. 그래, 6수, 이것 중심삼고 하 나 둘 셋, 6수째에 임신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도 보름에 한 번씩 배란기가 있다구요. 일주일에서 열 하루, 열 이틀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그 기간에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여자가 남자가 그리워 가지고 밥을 못 먹고, 방이 있으면 옆에 남자 소리만 나면 그 남자 있는 방을 대해서 남편이 없으면 손으 로 긁어 가지고 바람벽을 헌다는 거예요. 그럴 때에 그것이 여자가 박 자가 높아질 수 있어요. 남자의 높은 것과 비준을 맞출 수 있기 때문 에 임신할 수 있는 가능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사랑 못 하면 안돼요.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10년 20년 늙어 죽도록 이혼 안 하고 사는 부부들이 얼마나 정이 있겠어 요? 하나님이 마음의 영적 기준에서부터 몸을 통해 가지고 돌아 들어 가야 돼요. 돌아 들어가는데 있는 모든 것이 불이 돼 가지고 도는데 여자를 통해서 돌아가요. 여자는 받아 가지고, 내가 낮아지면 죽어요. 메워 줄 수 있는 걸 해 가지고 여자를 통해야 창조의 일이 생겨나요. 하나님도 창조할 때 그런 입장이 됐다는 거지요.
영적으로 보는 구상하던 여자의 모습을 중심삼고 그걸 그리워하면서 때가 그럴 때가 오게 되면 실체로 화하게 되면 실체인 아담 해와가 정 분(正分), 둘이 분(分)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그것도 이성성상이 돼 가지고 극과 극, 동극 서극 해 가지고 한꺼번에 가서 폭발해야 되 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을 낳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이 폭발되어 움직이는 그것을 향해서 눈의 욕망, 코의 욕망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에게 갈 때 눈을 빼앗아 가려
316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고 하고 냄새를 ‘흠흠’ 하고 맡는 거예요. 애들도 그렇지요? 남들은 보면 도망갈 텐데 그 냄새를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변소 들어갈 때 대변을 볼 때 마스크를 해요? 방귀 냄새만 나도 코를 막고 이러는데 자기 냄새는 왜 코 안 막아요? 하나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똥이 왜 더럽지 않아요? 자기 똥, 자기 오줌 싼 것은 손에 묻더라도 여자들이 바쁠 때는 어때요? 남 편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 상을 닦고 깨끗하게 씻고 다 이러지만 말이 에요, 바쁠 때는 “아이고, 남편인데.” 이래 가지고 사랑할 때 그이상 좋아하고 다 그랬는데 쓱쓱 해 가지고 갖다주더라도 남편이 그 고약한 냄새를 모른다 그거예요. 하나돼 있기 때문에, 사랑으로 덮어놓기 때문 에 커버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니만큼 뭐예요? 영장은 사랑하는 데 있어서 기간이 없어요. 사철 언제든지 사랑할 수 있지만 동물 들은 그렇지 않아요. 한때예요. 한때에 새끼를 쳐요. 언제나 새끼만 치 면 어떻게 되겠나? 안 되지. 그래, 그것이 특권이에요. 360날 그것이 국경이 없어요. 남자 여자의 국경이 없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잖아 요? 아들딸도 그래요. 아들딸이 아버지 어머니 앞에는 열 살이 되더라 도, 딸들이 보고도 부끄러워 안 한다구요. 철이 되어야지 다 내외하고 그렇지.
상헌 씨 증언에도 그러잖아요. 영계가 그렇습니다.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에게 인사드리는 데는 부처끼리 만나 가지고 예복을 입고 들어 가는 거예요. 최고로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서 인사가 사랑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구름에 올라가서도 사랑하고 바다 가운데 물속에 서도 사랑하고, 사랑의 안식처가 없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317
사랑만이 같은 사랑으로 내 몸에 경계선이 없게끔 살 수 있는 사랑을 표출해 가지고 대중과 화할 수 있는 그 세계는 경계선이 자동적으 로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통일천하가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요. 사랑은 위하는 사랑이에요. 위하는 세계가 아니고는 안 돼요.
알겠어요, 전라도?「예.」전라도 전주, 어디서 왔나?「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면 옛날에 삼국시대에 무슨 나라였던가?「백제입니다.」백제가 전부 다….
야야, 그래 됐어. 얘가 밥을 먹고 그러고 싶은데 울지 몰라. 저기서 울고 그러면 내가 가서 빌어야 돼. 신준아! 맨 나중에 나머지 읽고 가 자.
(훈독 계속; ……그런데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히 만물에게 없는 사랑의 가치를 부여해 주셨다. 그 사랑이란 독자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주체와 대상이 합성체를 이루어 하나됨으로써 사랑의 근본 가 치가 나타나게 된다.)
여자의 것은 남자의 것이에요. 주인이 아닙니다. 바꿔쳐야 돼요. 엇 바뀌어 있어요. 그거 보면 하나님이 참 지혜의 왕이에요. 자.
(훈독 계속; ……첫 사랑의 열매를 사탄에게 내주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첫 것을 다시 거두어들이는 작업을 하셔야 한다. 그러나 이미 많 은 죄악의 씨앗들이 지상에 뿌려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죄악의 열매 를 추수한 후 쭉정이와 알곡을 분별하여 거두어들이고자 하신다. 여기 에서 첫 열매를 내주었기 때문에 다시 빼앗아오는 작전이 필요하다. 이것이 탕감조건이다. 참부모님이 지상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공식이 풀려 나가게 된다.)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교체결혼이에요. 결혼은 한번 했지만 그것을 탕감하려면 원수를 자기 사랑하던 기준 이상으로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세계에 못 들어갑니다. 아시겠어요?「예.」
세상 통일은 간단한 겁니다. 자기가 제일 미워하는 사람과 사돈 돼
318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가지고 아들과 딸을 서로 사위 삼고 며느리 삼아 가지고 제3의 가정을 두 원수가 내 대신 가정보다도 더 칭찬할 수 있어야만 거기에서부 터 하늘 가정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나와 요. 교차는 개인을 두고 말하지만 말이에요.
이 엑스(×)가 원형, 오(○) 안에 여기 있어야 구조적인 내용이 되지, 엑스가 이게 이러면 다 파괴예요. 다 부정이에요. 그러니까 오 안 에 들어가게 될 때에는 사방에 엮어 가지고 이 심보(心棒; 축)가 맞게 되면, 지구성도 딱 해 놓으면 심보 맞게 되면 안에서 얼마든지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핏줄이 잘못됐으니 결혼을 잘 해 가지고 핏줄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제일 나쁘게 되었던 것을 하나님이 제일 좋은 것으로 세우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출 발이 나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것이 탕감법에서 불가피한 결론인데 맞는 결론이에요, 안 맞는 결론이에요?「맞는 결론입니다.」
그래, 소련과 미국, 유물론세계와 유심세계가 교체결혼만 하면 그 다음날부터 하늘나라의 국권이 생겨 가지고 출생신고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출생신고 하게 되면 가정 신고, 나라 신고를 할 수 있고 하늘땅의 신고까지 세 번만 넘어가게 되면 뭐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번을 넘어 가지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 들어 가야만 석방세계까지 해방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돼 있다구요.
그래,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인사를 해야 돼요. “야, 너 장하다. 하루 잘 지냈구만.”남자는 자기 것을 볼 때 “ 장하다. 1년을 잘 지냈구 만, 외도 안 하고.” 인사해야 돼요. 여자도 그거 보고 인사해야 돼요.
319
그래, 1년에서 3년 이상만 된다면 남자는 여자에 대해 안심해 가지고 여자의 생식기를 하나님 대신 모시라는 거예요. 남자의 생식기를 하나 님 대신 모시라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생명줄이 거기에 달렸기 때문 입니다. 이게 틀어지면 하나님까지도 왱가당댕가당 되고 문제가 벌어 지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틀렸다고 생각해요? 탕감법을 정해서 해방세계에 나갈 수 있는 논리를, 논거를 세우게 될 때 지금 선 생님이 결론지어 말한 말이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안 맞으면 큰 일나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벌써 죽어버리고 없어졌어요. 그걸 붙들고 나왔기 때문에 다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살았어요. 역사 이래 반대를 많이 받은 그런 양반이 40년 동안에 세계의 대통령들을 아들딸 만들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것은 그 법을 지켜서입니다. 반대한 사람은 자연히 굴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리 사탄세계의 여왕 무엇이라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수많은 왕들 여자들을 교체결혼을 시킬 수 있어요. 평화대사 아들딸을 중 심삼고 평화대사는 미국 평화대사, 세계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그 나 라의 대통령 아들딸과 해서 대통령 며느리가 될 수 있고 사위가 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맨 낮은 것이 맨 높은 곳, 다 그렇잖아요? 그렇지 요? 반대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극이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달려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연결시킬 수 있는 해방적 사랑의 터전이 어디 있느냐? 집결된 자체 인 격,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의 인격 기준 핵이 돼 있어 가지고 하나의 기준에 맞출 수 있는 그 길이 그것을 그렇게 존경하는 것밖에 없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요?
할아버지 것은 아버지, 3대가 존경해야 돼요. 그러면 6대 중심삼아 가지고 6대에서부터는 지상세계에서부터 천국까지 다섯 세계, 영계까
320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지 통일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어야 돼요. 합하려면 이것이 이렇게 이팔청춘입니다. 열 넷 열 넷 하니까 이팔청춘 이지요? 사랑하는 상대를 중심삼고 아들딸,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30대까지 넘으면, 예수님이 30세에 가서는 가정을 가지려고 했어요.
3년노정이 나오지요? 3년도 못 가서 죽어버렸어요. 씨를 어디서 받겠나?
선생님의 아들딸이 많아요. 어머니가 건강하고 다 그래서 많이 낳았다구요. 20년 동안에 열 여덟 이상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얼마나 힘 들었겠나 이거예요. 어머니가 제왕절개 수술을 했는데 배를 몇 번 쨌 는지 알아요? 몇 번인가? 아기들이 낳을수록 천재적이에요. 우리 형진 이만 해도 데리고 있던 사람이 하버드의 유명한 신학박사예요. 학교에 가서 있다가 주일날은 틀림없이 돌아오거든요. 오게 된다면 문을 닫아 버려요. 알아요. 회개해야 문을 열어 줘요. 그렇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세 살, 네 살부터 선생으로 모시고 살았어요.
우리 애들, 야, 준아! 아버지를 좋아하고 아버지하고 놀자고 하고 농담까지 해요. 엄마가 온다 온다 하는데 안 오니 “ 아빠, 어떻게 하면 좋 아?” 물어보거든. “ 아빠가 가서 안 온다고 야단해 가지고 강제로끌고 올 수 있는데 나는 강제로 못 할 터인데 못 한다고 기분 나빠 안 하 지?” 그래요. 무서워요. 잘못하면 대번에…. 자기 무엇을 갖다 둬둔 것 을 물어보지 않고 하게 된다면 어디 갔나 찾아서 없으면 사 달라고 그 래요.
그렇잖아요? 상속을 하는데 하나도 남기지 않고 안팎에 전부 다 상속해 주지 어느 부분을 남겨 놓고 상속해 주겠나? 하나님은 몽땅 사랑 을 상속해 주는 겁니다. 거기에 달린 모든 어떤 물건이 있더라도 상속
321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완성한 궁전까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궁전을 다 만들어서 해방시켜 주라는 거예요. 세상이 얼마나 빨리 천국 되겠나? 자기 돈을 모아 가지고 저금통에 쌓아 가지고 그거 헤면서 자랑하겠어요?
선생님이 이제 돈을 벌어야 돼요. 누가 헌금하라고 얘기를 안 해요. 총생축헌납물이라는 것 알아요? 전부 다 바쳐야 돼요. 전 세계의 하늘 땅의 권한이 전부 선생님에 달렸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것을 한곳에 몰아 놓고 불살라 버릴 수 있어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피를 보기 시작했으면 97퍼센트까지 피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종자를 안 남겨요. 원래 순결한 씨앗만 남겨 가지고 다시 심어서 밑천 해 가지고 천국을 만드는 것이 낫지.
지금 이것이 그냥 저나라에 가면 어떻게 될 거예요? 영계에 가서 그래요. 가서 “아, 하나님이여, 참부모님, 재림주님, 사랑의 주인이여, 원 수 자식을 자기보다 사랑한다니 자기 아들딸을 천국에 데리고 갔으면 우리도 데리고 가 주십시오. 우리를 먼저 천국 가게 해 가지고 당신의 아들딸들을 데리고 가십시오.” 하는데, 그런 때가 지나가요.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예요. 11월 마지막이에요. 오늘이 29일이지? 봄절기에 들어옵니다. 이것이 열 하나예요, 열 하나. 이달이 제일 중 요해요. 이달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달까지 끝을 맺기 위해서 선생님이 빚진 것을 다 청산해요. 빚지고 못 넘어갑니다. 계약을 해서라도 안 받는다는 조건을 해 놓고 다 해서 넘어가야 돼요. 다 끊고 넘어가야 돼요. 어머니 아버 지 친척이라고 자기 아들딸이라고 먼저 내세우면 안되게 돼 있어요. 나라와 세계, 나라와 백성을 중심삼고 중심적인 내용, 중심의 가치를 세워 가지고 수평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종적인 것을 세워야 90도가 맞지만 이 하나가 틀리게 되면 바로 서지 않는 거 예요.
322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그걸 알고 신앙생활이 본격적으로 달라야 돼요. 미국 같은 나라가 재산을 가지고 선생님이 섬나라에 가겠다고 하면 명령을 받아 가지고 나라를 갖다가 바쳐야 돼요. 한국에다 바치면 어디 둘 거예요? 접붙여 야지.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이 복귀섭리 해 나오신 궁극적 목적은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참사랑의 근본을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 참사랑을 돌려드려야 한다. 그래야 참부모님을 통하여 축복의 기준을 거쳐 중생하여 성별된 자만이 하나님의 참자녀로 등장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축복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은 자는 첫 열매의 자격이 없다. 하나님 앞에 본연의 참사랑으로 인도되어 나아 가려면…)
강제라도 자기 일족들을 잡아 가지고 쇠고랑을 채우고 네 발까지도 해 가지고 굴복시켜서라도 축복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놀라 운 가치를 모르고, 축복해 주라는데 무슨 구경꾼으로 알고 있어요. 자.
(훈독 계속; ……참사랑의 모습이 영계에서는 완전한 하나의 체로 화한다. 그것은 대단한 광채이다. 이때 나타나는 광채의 빛은 자녀의 모습으로도 보이고 부부의 모습으로도 보이게 된다.)
여러분 가정이 하늘나라에 보면 공중에 있는 별과 같이 빛나요.
(훈독 계속; ……그러므로 축복을 받지 못하여 중생하지 못한 자는 참사랑의 대열에 동참할 수 없다. 또한 천국에 올 수 있는 티켓도 없 다. 모두가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1997. 8. 7-)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해야 돼요. 복중에 있는 것까지 해야 돼 요. 중생식을 해야 돼요. 나 가지고 세 살에서 여덟 살까지, 여덟 살에
323
서 열 여섯 살까지, 그때 자기의 명문, 이름과 자기 실체가 같아야 돼요. 그래야 결혼하는데, 결혼은 영생식이에요. 참사랑으로 영원히 그 뿌리가 심어짐으로 그 씨는 영원히 발전해 나간다는 거예요. 뽑을 자 가 없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종교가 없어집니다. 그 다음에 나라가 없어져요. 유엔 하게 되면 순식간에 3년 이내에 후닥닥 해 버려요. 아벨유엔의 헌법 초 안까지 다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겠나 생각해 봐요. 이 자리까지 나와 가지고 이것을 다 설명할 수 있는 것이 허황된 것이 아니에요. 내가 50년 전 에, 70년 전에 예언하던 것을 지금 다 이룬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얘 기한 모든 것이 이해 못 하더라도 그때에 가서는 비밀이 없고 다 드러 남으로 말미암아 결과의 열매를 볼 때 만국의 만민이 하늘땅의 함성을 들으며 그 열매를 나에게 접붙여 달라고 호소할 때 그때는 축복의 시 대가 없어집니다. 종교가 없어져요. 아시겠어요? 국가도 없어져요. 가 정주의예요, 대가정.
그렇기 때문에 3대 중심삼은 조상, 세 할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4대권에서 죄지은 잘못한 모든 전부를 청산해 야 됩니다.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 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아니에요? 뭐 변호사니 검사니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이걸 청산 잘못했다가는 천국이 다 막혀 버려요. 알고 난 다음 에는 청산 안 할 수 없어요, 아들이든지 누구든지. 법을 속여 가지고 뭘 할 수 있어요?
법이 없어져요. 경찰도 없어지고 다 없어지고 자기 일족 중심삼고 가정 3대권이에요. 3대 하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들딸,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딸, 그 다음에 자기의 아들딸, 여기에 손자도 나고 얼마 나 많겠어요? 이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사탄이 물고 들어가면 핏줄이 갈라져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그 본체가 뿌리가 뽑히게 돼 있어요. 그
324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걸 엿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후손들이 나라를 교육시키고 60세 이상 하게 되면 그 다음에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손자까지 시집 장가갈 수 있 는 그 시대가 되면 사탄은 지구성에서 떠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 탄에 속한 것은 전부 다 영계에 큰 무저갱에, 끝없는 그 통에다 몰아 넣어 가지고 때워 버려 가지고 공간 세계에 차 버리면 이 우주의 공간 의 관성에 의해 가지고 돌다가, 얼마나 속도가 빨라요. 대우주에 있어 서 여기서는 순식간에 돌지만 이 먼 거리에 있는 것이 순식간에 몇 천 배 빨리 도니 다 타 버려요.
지옥에서 하늘을 대해서 원성이 없어요. 원성을 안 듣겠다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이제. 반대를 왜 받아요? 그거 다 가르쳐줬기 때문에 원 망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하라는데 남들은 다 했는데 왜 안 했느냐? 안 하면 자기가 책임져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가고 지옥 가는 것은 자기가 찾아가게 돼 있지 하늘이 보내지 않아요. 문 총재가 다 가르쳐줘서 문 다 열어 놓고 다 그랬지만, 못 들어가요. 자기가 걸려 있으면 몇 호 몇 호에 걸린 것을 다 자기 양심은 알고 천상세계에 자기 기록이 남아요. 그 기록과 맞지 않으면 자기 혼자 맞지 않는데 떨어져 나가야지요.
두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같이한다고 그랬지요?
「예.」두 사람만 하나되면, 마음 몸을 가진 부부가 하게 되면 네 패가 모여서 하나되고 하나님까지 하면 여섯 패입니다. 6수예요. 기도한다 는 것이 뭐예요? 빈다는 것 아니에요? 죄인 된 간판을 붙이고 하는 거 라구요. 자, 다 끝났어?「예.」
자, 그러면 내가 전주인지 전라도 패들이 왔는데 나도 전라도 사람
325
이기 때문에 오늘 시간을 많이 보냈다 생각하는 거예요. 전라도가 회개 많이 해야 돼요. 통일교회의 황선조도 전라도 사람, 일본 대표 유정 옥도 전라도 사람, 미국 대표 양창식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간부 중에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왜? 가인 편에 있더라도 그 가인 편 3분의 2는 아벨적 편이기 때문에 3분의 1 이하가 반대했기 때문에 이 3분의 2가 남기 때문에 통일 교회를 중심삼고 여러분 3대 이후의 후손들도 같은 특권을 가지는 거 예요. 3대가 안 걸려요. 3대가 안 걸립니다. 그러면 3대 3대 3번 하면 9대까지 연장될 때까지 그런 용서받을 수 있어서 그래요. 그 다음에
10수에 가서는 없어요. 열 한 다음에는 새로운 하나로 출발하는 거예요. 새 출발이에요.
그와 마찬가지로 6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10수를 맞춰 가지고 넘어서는데, 10월달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제 선의 메시지를 중심삼고 Ⅹ 장까지 나왔고, ⅩⅠ장은 해방이에요. 그래, 8일날에 평화대사들이 모 이잖아요.
평화대사가 뭐냐? 누시엘을 잡아다가 교육할 수 있는, 누시엘한테 이긴 천사장의 대표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평화대사는 그 날부 터…. 그 대사 이름이 얼마나 굉장한지 알아요? 위아래에 부모님이 살 려줬으니 평화대사들이 세상을 자기 재산을 팔고…. 천사장은 소유권 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조상들을 축복해서 3천억 이상 축복한 권내에 있기 때문에 지금 아들딸도 천사장 축복하지만, 이건 전부가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그거 들을 사람이 몇 사람 되겠나? 그러면 결혼하게 되면 결혼 한 사람들에게 상속해 줘야 돼요. 결국은 세 번 네 번만, 다섯 번 여섯 번째는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통일천하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 니다.」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싸울 필요도 없어요. 이제는 고개만 넘으
326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면 이제부터는 내가 쉬어도 말이에요…. 잠을 하루에 세 시간 두 시간 안 잘 적도 많아요. 그렇게 살았어요. 제일 힘든 것이 바다에 배 타는 거예요.
앞으로 대한민국 반도에다가 사탄세계의 재산을 갖다가 어디 놓을 데가 있어야 돼요? 지금 4대 극에다 궁전을 짓고, 바다 가운데 육지를 만들어서 만들지 몰라요. 육지는 자연히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잃어버렸으니 내가 창조한 대상적 입장에 있어서 남긴 것을 얼마 남겼으니 이것은 하늘 앞에 돌려줍니다.” 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재림주가 복귀하는 나머지까 지는 아담이 자라 가지고 할 때까지 남긴 땅이니 하나님에게 관리해 가지고 반환해 드려야 돼요.
부모님이 그런 재산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비축자금이 이 땅 위의 재산보다 더 많아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의 사람도 지상에 와서 살 수
있는 하코방(ハコ房; 판잣집)이라도 지어서 3년은 살다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3수에 해당하는 기간을 지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 시대․성약시대.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영인들이 와 가지고 전체 영계는 텅 비어요. 와 가지고 이제 나머지 몇 년 남았어요? 2013년 1월 13일까지, 12년 잡으니까 그렇지? 지날 때까지 청산해야 돼요.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는 상속권을 다 줬는데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를 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 버려야 돼요. 명년 4월 17 일 부활절까지 다 해야 돼요. 알겠나?
그러니까 120명, 1천2백 명을 지금 배치하라는 거예요. 1천2백 명
327
배치하면서 여러분이 열 사람씩 축복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10배씩만 불려 놓으면, 1천2백 명만 하면 열 배면 1만 2천이지요? 1만 2천이 갔던 거기에 교회라든가 가 보라구요. 교회가 둘이에요. 종교 하면 자 기 본국의 종교권, 그 다음에 상대적 종교권이 있어요. 둘을 합해서 그 나라를 중심삼고 열 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하면 되는 거예요.
가서 모르는 사람을 대해 훈독회를 하라는 거예요. 40명 이상만 넘어 가지고 훈독회를 하라는 거예요. 순식간에 축복이 끝나요. 그것이 끝난 다음에 만물과 자기 소유하던 것을 중심삼고 해방시켜 줘야 돼 요. 바다와 반도와 육지를 다시 성별시켜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 한곳에 모여 가지고 마지막에 선생님이 한번 축복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바쳐야 돼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아담 한 사람 가정이 잘못됐지만, 천하의 수많은 가정들이 아담 가정 대신 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이 다 ‘축복받은 우리 가정’ 이에요. 그렇지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이지요? 할아버지나 손자나 7대면 7대가 이것 이 축복 안 됐으면 전부가 축복받게 된다면 벌써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첫째 1절이 뭐예요? ‘본향 땅을 찾아 본연 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 해야 돼요. 개조가 아니에 요. 만드는 거예요. 만들어서 2절은 탕감노정을 풀어 나간 공식의 해답을 다 해 준 거예요. 하나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맨 나중에는 8절인데, 8수를 넘어가는 마지막이니만큼 ‘성약시대를 맞이하여’그 다음에 뭐라고? ‘ 절대신앙․절대사랑’ 이에요. 모든 만물을 하나님까지도 절대시했어요. 이런 물건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
종하는 위에 있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까지도 그 기준에 올려놓아야 타락의 그림자로 물들인 것이 세척되는 거예요.
사람도 자기 아들딸, 자기 일족, 일국을…. 왕은 다 그렇게 해 가지고 속죄의 제물이 되어야 돼요. 구약시대는 물건 제물, 신약시대는 예
328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수 아들 제물, 성약시대는 부모 제물이에요. 참부모가 88세까지 편안하게 놀고 쉰 날이 없어요. 언제나 노예 생활이에요. 가야 할 고향 찾 아가는데 험산준령을 개척하면서 탄탄대로 고속도로를 닦고 막힘이 없 게 만든 것입니다. 이웃 동네에서 자기 본집 찾아가는 것같이 하늘나 라 자기 본집 찾아가는 길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제 스위스 제네바에 가서 교회 중심삼은 제2성전이에요. 종교가 싸우지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나라가 가인인데 종교인들을 잡아다가 희생시키고 다 그랬다구요.
유엔이 지금 그래요. 미국이면 미국 헌법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이단자예요. 왜 못 쳐요? 미국이 졌어요. 별의별 반대를 다 했어요. 거짓말 을 해 가지고 이기나? 내가 수십억 달러를 미국에 처넣어 가지고 미국 을 살려주기 위해서 했는데 그거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 이름으로, 내 가 책임자의 이름으로 예금했던 것을 세금 안 냈다고 했어요. 교회기 금 같은 것은 미국에서는 세금 한푼 안 내는데 통일교회라고 세금 내 요? 통일교회가 세금 안 낼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그렇게 하는데 그 것을 죄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검사들은 지옥에 가서 쇠고랑을 차 고 떴던 눈도, 코도 다 막고 살아야 된다구요.
협박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협박을 받았어요. 어디 머리로부터 사지백체 맞지 않은 데가 없고 흠이 없는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 재산은 피를 판 돈이에요. 사탄세계의 피를 짜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비축자 금을 모아서 지은 것이 이 성전입니다.
여러분이 사탄 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잘 수가 있어요? 진짜 그렇다면 말이에요. 그러니 금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금식하는 것
329
이 보통이라구요. 일본 식구 가운데 40일 금식을 열 번 한 사람이 있어요. 그 죄 많은 나라에서 말이에요.
알겠습니까? 전라도에서 왔던 사람이 한국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전라도가 반대받는데 전라도 사람이 여당에게 몰리고 경상도에 게 몰려 가지고 경상도가 반대하는 통일교회에 가 보자 하고 와서는 자리잡았어요. 다 그렇게 됐다구요.
똑똑한 사람이 와서 “ 야, 통일교회 나쁜 줄 알았더니 살길이 있구나!” 이러다 보니 전라도 사람이 많아졌어요. 전주에서 왔다니까 전라 도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곁가지에서 올 라갈 수 있기 위해서는 전라도를 하나 만들고 뭐예요? 여기 황선조는 전라도 지사들을 통해 가지고 경상도 지사들, 이렇게 쭉 전국을 교육 했습니다. 나라 교육 다 했지?「예.」면장 이상 다 했어요. 이장들까지 전부 다 했어요.
반․리․면, 반․통․동이에요. 도시는 반․통․동, 시골은 반․리․면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면장만 엮으면 3천 얼마 되나? 이것이 교육 다 끝났습니다. 그 다음에 군수, 도지사, 중앙청에 와서 서 울이면 서울에 있어서 5백 몇 십명 동장을 교육하고 경기도도 이래 가지고 천 명만 교육했다면 3분의 2 이상 국민이 축복받는 자리에 가기 때문에 야당 여당이 대통령 못 해먹는다 그거예요. 축복받고 야당 여당에 투표할 수 있어요? 투표가 없어진다구요.
형제를 투표로 찾을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투표로 해요? 그것은 숙명적이에요. 원리원칙이라구요. 전라도 호남지역 벌판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들이 일본에 평야가 그런 게 없으니까 전라도에 전부 다 옮 겨오려고 했어요. 만주로 피난 갔던 사람이 전라도 사람들이에요. 지나 가던 사람 중에 우리 집에 많은 사람이 왔는데, 전라도 사람들에게 밥 도 주고 내가 여비도 줬어요. 떠나야 할 텐데 아기들이 먹지도 못하고 불쌍해요. 채 같은 걸 수리해 주고 밥 얻어먹고 가는데, 몇 달이 걸려
330 위하는 삶과 절대성 완성
서 만주에 가는데 말이에요.
우리 집에 와서는 자는 자리 해 주고 이래 가지고 밥을 먹여 주고 이러니까 떠나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랑방이 두 칸인데 부엌까 지 세 칸인데 거기에 가득히 있어서 할아버지 잘 자리까지도 없어 가 지고 할아버지는 손자 있는 데 와서 자던 거예요. 이래 가지고 손님을 매일같이 수십 명을 들였어요. 우리 어머니가 놀라우신 분이에요. 성격 으로 보면 대활녀와 같이 생겼지만 말이에요, 시부모를 모시고 위해 사는 데 있어서는 어느 누가 어머니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우리 아 버지는 학자 같은 분이고 한 번만 들으면 외워요.
전라도와 경상도가 형제예요. 뼈와 살과 같이 그렇게 돼 있어요. 강원도는 경기도하고 붙어 있지요? 그 다음에 경상남북도인데, 뼈입니다. 태백산맥에서부터 이렇게 연결돼 있어요.
자, 이제는 그만 하고 내가 시간을 많이 어겼다. 효율이, 파일럿들 왔나?「헬기는 준비돼 있습니다.」아니, 운전수. 내가 8시까지 오라고 했으니 늦었어. 한 시간 20분 늦었다, 한 시간 반. 전라도 사람이 본 될 수 있게끔 정성들이라구요. 알겠어요?「예.」나도 전라도 사람이에 요. 나도 일어설까? (경배)
고향에 잘 돌아가라구요. 고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라고 그래서 열심히들 해 주기를 바라서 선생님도 이렇게 대해 준 걸 알고, 영계의 실상을 공부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믿지 않은 것을 내 가 이렇게 해서 이제 자리잡았어요. 또 교체결혼도 자리잡았습니다. 평 화대사 3만 명이면 3만 명 아들딸을 중심삼고 6만 명 이상 아들딸들 을 세워 가지고 평화경찰과 평화군대를 만들어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에서 싸우지를 않아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아담 가정의 보안조치를 못 했어요. 절대 믿었던 사탄이 저끄러졌어요. 사탄 도 저끄러졌어요, 가까이 하다가. 벌거벗고 해와를 업고 다니고 무르팍 에 앉히고 그러고 동물들이 새끼 치는 것을 다 보고는 “ 나도 저러면
331
새끼 치게 되는구나. 하나님이 그러라고 만들었는데.” 그렇게 이해하고 다 타락한 거예요. 그걸 알고 자기 가정을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중심 삼고 3대를 강제라도 축복해 줘야 돼요. 안 한 사람은 이제부터 문제 가 돼요. 알겠지요?「예.」*
印刷 2010年 2月 1日發行 2010年 2月 19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