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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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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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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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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머리말............................................................................ 3

제10회 칠팔절 기념식.................................................... 9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46

신숙님 약혼................................................................... 78

하나님의 소원............................................................. 110

우리의 이상................................................................. 140

평화메시지의 중심..................................................... 185

대신자와 상속자......................................................... 243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통일교회............................... 281

잘사는 길..................................................................... 306

하나님 대신의 주인들이 되어야 돼.......................... 324


 


 

 

제10회 칠팔절 기념식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7월 31일이 되옵니 다. 지금부터 10년 전 1997년 이 아들이 77세 되던 날 칠팔절을 책 정한 이후 10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한 그날부터 횡적인 세계의 발판을 갖지 못했던 아버님께서 횡적기반의 한계선을 넘고, 새로이 종적인 7수를 여덟 번째 맞는 칠팔절을 세운 그날이 바로 10년 전 오늘이었던 것을 생각할 때, 10년 전만 해도 이 아들이 탕감의 고개를, 높고 높은 고개 를 바라보면서 가려야 할 멀지 않은 미래를 염려하던 그 마음, 이 자 리에서 또다시 잊지 못하는 마음 가지고 아버지 앞에 이렇게 섰습니다.

당신이 바라보고 키워 오던 이 아들의 오늘의 이 자리를 닦은 그 자리는 이미 천정궁을 창건하였고, 그 가운데 종교권과 정치권 가인 아 벨의 한계선을 넘지 못하여 정치권이 언제나 형님의 자리에서 종교권 을 핍박하던 그날들을 잊지 못하는 아버지를 모신 이 아들도 그 틈바

구니에서 개인적인 고개를, 종족민족국가… 8단계의 고개를 넘기 위한 가인적 가정 기반, 가인적 종족, 가인적 국가, 가인적 세계, 가인


2006년 7월 31(月),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제10회 칠팔절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10회 칠팔절 기념식

 

 

적 천주기반을 사탄이 장악한 것을 다시 찾기 위한, 죽었던 아벨을 부르시는 아버지의 마음 앞에 효자 못 되어 하늘 앞에 형님의 사랑을 받 지 못하고 죽은 한의 고개를 잊지 못하고 나오던 옛날의 역사가 돌이 켜보니 일장춘몽과 같이 지나간 일이었지만, 꿈이 아닌 사실이었다는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날은 7월달을 중심삼고 마지막 날로, 이날 칠팔절을 맞이했습니다. 10수가 되며 11수를 세우는 열 한 날, 그 다음에도 스물, 열 하나가 아니고 스물에서 하나, 30에서 스물, 열 하나가 아니고 서른에 서도 하나, 백도 하나, 천도 하나, 만도 하나, 억만도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출발해야 할 하나라고 출발하는 이 사실이 아버지의 가 슴에는 무한한 한의 길이었고, 타락한 인류를 창조하신 한의 역사를 바라보시는 아버지께서 창조이상의 기쁜 마음을 가지고 만유의 존재 앞에 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 내 사랑하는 아들딸을 낳아서 기를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그 그리운 실체적 왕권을 바라보면서 창조했 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그날부터 이 자식은 몸둘 바를 알지 못하고 횡적인 세계의 갈 길이 천리원정이요, 그 길을 가서 금을 긋고는 원형을 그려 가지고 이 원형 가운데 중심이 하늘밖에 없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그런 중심자리를 잡아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 가정적 중심을 세우 지 못했던 그 터전을 창조해 내야 됐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없어졌습 니다.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는, 원수의 품에 품겨 놓고 원수의 품에 품긴 아들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혔다는 사실 을 체휼 못 한 사람은 설명으로는 미칠 수 없는 것을 이 자식은 압니 다.

철부지한 이 자식을 품고 아버지께서 아담 대신 해와 대신 네가 책임지고 창조해 내야 된다는 탕감복귀의 운명 가운데, 재창조의 이론적 심정, 이 땅 위에 없는 그 심정을 찾아 10대, 20대, 30대까지 방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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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역사적 시절을 잊을 수 없고, 그 가운에 이것이라고 결정한 그것을 실제 사실로 공인하기 위해서는 많은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얼마나 재 촉하면서 자기를 다짐하던, 역사시대의 자기를 비판하고 자기를 심판 하던, 하나님 대신 내 자체의 마음이 이 몸을 재판장의 입장에서 심판 해야 되고, 심판의 고개를 가라고 명령하던 마음의 명령을 피할 수 없 어 순응했던 길을 나왔습니다.

그 길이 얼마나 어려웠던 것을 아는 그 자체는 하늘의 사정을 알 수 있는 역사적인 상속의 자리를, 이것은 비축제단을 놓는 것과 마찬가지 로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네 가지 당하는 모든 전부에 있어서 하늘의 그 이상의 승리의 영광과 사랑의 패권세계의 권한을 전수하기 위 한 아버지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일목요연한 표준을 정해서 천 년 역사가 하루에 천 번 변해도 변할 수 없는 자신을 붙안고 몸부림치던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까지 77년을 중심삼아 가 지고 칠팔절을 정했습니다.

그래 놓고는 내가 결단 지은 이 기간을 향하면서 하늘 앞에 정비해야 할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고 심판도 해야 되겠고, 정비하고 또 전 진하여 다시 정리한 후에 새로운 것을 건설하는 나날들을 꼽아 넘기기 에 얼마나 처참했던 마음, 이 2년의 지나는 모든 기간에 하나님의 왕 권즉위식을 이룬 천지부모가 땅과 천지의 모든 축복의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선포의 날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쉴 새 없는 발 걸음으로 여기까지 와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버지.

오늘 아뢰올 말이 많습니다. 입을 열면 혀가 굳어질 때까지 말을 해도 또 해야 할 말들을 남기고 유언과 같이 이 땅 위에 남길까 봐 두려 워하는 이 자식의 심정을 아시는 아버님, 어서 가자.  어서 가라!고 재촉하는 아버지의 마음의 정상을 바라볼 때, 쉴 사이 없이 몸부림치 다 보니 오늘 이 자리를 또 맞이해서 승리의 10회째 칠팔절을 맞이하 였습니다, 아버지.


12    10회 칠팔절 기념식

 

 

칠팔절을 선포하며 제가 기도하던 그 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오늘도 그 심정이 폭발 전에 있는 것을 아시고, 원하고 요구하 는 모든 것을 아시어서, 이 자식에게 남긴, 당신이 친히 손을 들어 해 야 할 일들을 저에게 맡기시어 단시간에 이것을 넘게 해 주기를 바라 는 것이 자식 된 도리의 간절한 심정인 것을 아시는 아버지, 오늘 여 기에 참석한 자녀들을 사랑하시옵소서!

천태만상의 상태에 있어 가지고 자기가 제일 되기를 바라는 소망의 일념은 너 나 할 것 없이 다,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마찬가지 지만, 아버님이 결정해서 정해주지 않고는 그것이 비례의 비준을 찾을 수 없는 혼란 가운데 있음으로 말미암아 당신을 절대신앙하라 하였고, 당신을 절대사랑하라 하였고, 당신을 절대복종하라고 했으니, 복종의 기틀 위에 그 모양이 그려질 수 있는 길만이 우주 전체 설계도의 핵이 돼야 할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럴 수 있는 마음 자세를 일일이 살펴 자기들에게 소원성취의 길을 부여할 수 없고 상속할 수 없는 안타까운 애달픔의 생애를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천정궁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참 선의 왕의 대관식을 끝낸 후에는 종교권과 정치권, 가인 아벨의 싸움으로 피 묻은 이 동산을 깨 끗이 씻어 아버지를 모시고 아들딸의 모습을 갖춰 가지고, 하늘의 에 덴에 있어서 철부지한 순정을 가지고 당신을 대할 수 있는 아들의 그 호흡의 맥박과 같은 동위의 자리에서 효자 충신의 도리를 세우지 못한 한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 차이를 누가 메워주겠습니까? 차이를 메워줘야 할 것은 여기에 모여 있는 제2세, 3세, 4세, 천세 만인류를 중심삼고 엮어 그 심정을 어느 한때 꽃피워야 할 만민 해방의 날이 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 을 잘 알고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지만, 오면 미비한 자리에 있어 서 잘려야 할 사람이 많은 것을 염려하는 아버지는 그런 마음도 가질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죄인과 같이 앞동산에 태산준령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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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그 준령을 하나님의 등에 업히고, 하나님의 어깨에 목마를 타고 넘겨주기를 바라야 할 그런 신세를 이제는 이 자식도 원치 않습니 다.

짧게 짧게 잡으시어서 고개를 둔한 고개로 만들고, 평지 이상의 걸 어온 평면상에서 점점 갈래갈래 발자국 발자국의 십자가가 있더라도 그 십자자가 있다는 것은 개인 일대에 제한되는 문제지만, 종적인 만유의 중심자리에서는 하늘땅이 걸려 있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 자식은 한 발짝 옮겨 놓기가 얼마나 조심스럽고, 하늘이 얼마나 수고 했기 때문에, 눈물 없이는 자기 주위를 살필 수 없고, 눈물 없이는 천 하 모든 만상의 슬퍼하는 것을 덮고 보지 않고 잊을 수 있는 자리가 그때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계속해야 할 이런 심정을 여기에 모인 소수의 무리라도 체휼 체득하게 하시어서 그런 고개와 그런 자리 를 자기 일대, 일가족, 3대가 합하여서 메워주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아들딸이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10년 세월을 지나고 나니, 이 시작하던 그날의 기도하던 그 자체의 모습이 그리워지옵니다. 그날 이후부터 모진 핍박의 길도 다 잊고 일장춘몽과 같이 한 꿈 가운데 있었던 사실로 잊을 수 있다고 생각 했지만 잊을 수 없는 사실들이 현실의 실체권 환경을 얽매이고 또 넘기 위해서는 또다시 제2, 제3의 눈물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았 습니다.

이 자리에 나오면서 이 자리가 공판정에 선 사형수의 심판의 그날 보다 더 두려움의 마음을 가지고 주저 주저하다 보니 시간도 늦었습니 다. 배후의 사연이 가로막는 일들도 있었기 때문에 가려 나오다 보니 이 시간이 8시 이후에 부모님(어머님)이 강연할 시간을 맞추었던 것 이, 오늘은 휴식의 날임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연결시켜 시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도 늦은 것을 용서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 다.


14    10회 칠팔절 기념식

 

 

오늘의 축복을, 이 자식이 바라는 소원의 마음을 아시고 이제 이 이후에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이 자식의 양발에 힘이 모자라면 힘을 도 와주옵고, 마음이 주저하면 마음에 힘을 가하시어서 당신의 아들로서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 천세 만세 한의 근거에 얼룩져 있는 아버지의 마음세계에 사탄으로 말미암아 그려진 그 그림을 깨끗 이 지워버릴 수 있는 하나의 모습으로서 바라는 소원이오니, 그 이상 소원이 없다는 것을 아시고 가는 길도 긍휼히 보시옵소서! 저보다도 이제 원기가 충천돼 있는 이 사람들이 달려가는 길을 저 대신 보호 육 성하시어서 만사에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이곳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스위스에 가 가지고 지금까지 부모님이 이루지 못한 것을 그날까지의 전부를, 이 땅 위의 만우 주를 대표한 축복가정들의 중심 된 가정들을 중심삼고 모든 전체를 상 속할 수 있는 이런 발표를 하였습니다.

부모님이 갖춘 승리의 모든 것을 상속할 수 있고, 종교권을 대표할 수 있는 종교권 궁전을 건설하는 그 말씀 위에 이 일을 전수하고, 여 기에 들어와서 27일에는 종교권과 정치권이 하나가 안 돼 싸움의 역 사에 물들었던 전부를 여기에서 다시 씻어버리고, 대신 다시 구라파 제네바에서 선포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자리에서 실천하게 다시 상속 해 주었습니다.

상속한 지금까지 일은 이제 이 아들딸들이 맡아 가지고 나머지 일을 연결시켜야 할 소명적 책임, 자연적인 책임이 이중적으로 기다리고 있 는 것을, 책임소행을 완성하기에 어려울 것을 알면서도, 이 자식이 서 있을 나이가 멀지 않은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언제 어느 때 이 일이 있게 될 때 상속결정을 선포하지 않으면 이 우주에 미칠 피해가 얼마 나 크다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이미 선포한 것을 아버지의 선포로 받아 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날 이후에도 맡으시옵소서!

이 자식은 뒤떨어져 주저하더라도 아버지는 있는 힘을 다해서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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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천마와 마찬가지로, 쏜 유도탄의 속도 이상으로 몰아치셔서 소기에 목적격파의 승리패권의 영광의 억만세 억조창생을 대신한 천승적 태평 성대의 왕위를 자랑할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 앞에서 효자의 모 습을 대신하기를 바라는 소원을 가지고 간절히 경배드릴 수 있는 한 시간을 꿈으로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 섰사오니, 오늘부터 나머지 10년 을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시옵소서!

자식의 입장도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책임지고 모든 것을 주도하시어서, 어려운 고비의 푸는 모든 것도 아버지가 동기가 되고, 전후가 엇 갈리지 않게, 좌우가 엇갈리지 않게, 상하가 엇갈리지 않게 순리적 천 리적 도리의 정도를 거쳐 가지고, 지상세계의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 에 직행으로 달릴 수 있는, 고속으로 달릴 수 있는 전철기반이 되시어 서 만국 해방을 시킨 아버지 승리의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만인류를 대해서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백성이요, 나와 더불어 같이 영 존하시옵소서!라고 아버지께 기도의 소원을 멈추고 해원성사의 선포 를 할 수 있는 그 날이 되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이후의 시간 전체를 아버지에게 맡기오니, 오늘도 무슨 말씀을 하실는지 아버지가 주도하시어서 이들 앞에 유언과 같이 상속적 내용 을 마음 뼛속 깊이 기억할 수 있는 이 시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축 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날 이 아침에 천지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천상세계 5대 성인들과 직계 자녀들이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일체 된 모든 승리의 기반 위에 영원한 존엄한 조상으로 나타나서, 매일 매일의 시간 시간을 칠 팔절에 8수를 계산한 거와 같이 촌푼까지도 당신이 사랑의 승리의 권

한의 패권의 인을 칠 수 있는 존재물로서 해방석방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이 아침에 아뢰는 모든 전체를 마음에 두시어 기억하시어서 만사형통의 길을 펴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이


16    10회 칠팔절 기념식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실체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 보고 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곽정환!「예.」어제 저녁에 칠팔절에 대해 설명했던 내용을 섭리의 사건과 연결시켜서 좀 얘기해 줘.「섭리 내용요?」응. 칠팔절이 중요하다는 것을 중심삼고 횡적인 면에서 얼마나 촉진돼 나갔다는 것 을 알아야 마지막에 선의 왕을 중심삼고, 선의 메시지를 중심삼고 종 으로 선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구.「끝의 말씀을 잘 못 들었습니다.」참 부모님이 선의 왕으로서 발표한 메시지 여섯 가지가 있잖아? 그것이 종적인 역사라는 것, 횡과 다르다는 것을 얘기해 줘야 된다구.

내가 어저께 횡적으로 얘기한 것을 연결시켜 얘기하라구.「제네바하 고 연관시킨 말씀입니까?」그건 내가 할 테니까 종적인 면에 있어서 섭리의 모든 전부, 천지부모로부터 해방된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어떻게 빨리 돼 가지고 종적인 역사가 종결지을 수 있게끔 됐다는 거 야. 결론은 땅 위에 정착하는 것이 하늘의 왕권, 정치권과 종교권이 하 나된 왕권이고, 그 다음에 스위스 제네바의 종교 왕권, 그 위에 이 모 든 종적인 섭리의 메시지가 빛을 발해야 된다는 거야. 그건 내가 얘기 할 텐데, 그렇게 얘기해 주라구.「예.」

(기념케이크 커팅, 성찬, 말씀 훈독, 비디오 상영, 축가, 꽃다발 봉 정)

 

평화의 이상세계의 왕국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칠팔절입니다.」칠팔절! 그건 우리만이 아는 말이라구요. 칠팔절, 내용이 복잡하지요? 내용이 세계의 어떤 문 제보다도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이 칠팔절 기념인 것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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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분이 알 거예요.

칠팔절 이후에 하늘이 이루려 하는 뜻은 뭐냐? 에덴에 있어서 타락 하기 전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자라던 아담 해와에게 소망을 걸고, 미래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 삼아 가지고 그 자체를 꽃과 같이, 향 기와 같이, 열매와 같이 냄새를 맡으며 쓰다듬으면서 좋아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시절을 우리가 뜻적인 말로 뭐라고 하느냐? 이 평화메시지에 나온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 책자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하나님의 이 상가정,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가정이 하나님이 일일생활은 물론이요, 일년 수년의 역사가 지나가더라도 일일생활로 소망하던 하나님의 이상 가정을 꿈에도 잊지 못하고 나날을 보내던 그때였다.

그런 가정인데 하나님의 이상도 없어지고, 가정도 없어지고 하나님 까지 날아가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면 광명한 천국이고 광명한 희망이 라고 할 때 광명이라는 말 대신 흑암, 어두움이 점령한 비참하고 처 절한 세계가 돼 버렸다는 거예요. 그 이후의 세계는 하나님도 알려야 알 수 있는 길이 없고, 하나님이 이상이라는 그 글자를 찾아 가지고 생각하려야 생각할 수 있는 아무런 인연과 동기가 없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상과 엮어질 한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되고, 형제가 있어야 할 그 가정의 여러 가지 모양 자체의 흔적은 하나도 뭐예요? 그 누가 집어 가지고 하나님 의 이상가정은 이러했다는 사실을 표준하고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기 점도 없어져 버리게 됐다. 그런 세계가 처참한 세계요, 타락한 세계요, 악마가 주관하는 지옥의 세계라는 결론 외에는 쓸 말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책을 여러분이 갖고 있지요? 이 책 가운데 있는 내용대로 살 수 있고, 이와 같은 내용대로 해방의 주인 자리에 서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찾아질 수 있는 자체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 자


18    10회 칠팔절 기념식

 

 

체는 볼 수 없지만 그 자체를 소개하는 내용이 이 책자 가운데 기록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바라던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뭘 하려고 했느냐? 오늘날 타락한 세상이 역사과정을 거치며 전쟁을 통해 가지고 죽음의 피 를 지구성에 묻혔고, 그 죽음 때문에 슬픔의 내용이라는 그 무엇이 있 었다면 그 무엇은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가슴에 먹물을 튀겨버린 거예요.

뿐만이 아니고 화살촉이 있으면 화살촉을 쏘았고, 요즘으로 말하면 원자탄이 있으면 원자탄을 쏴 가지고 그 자체가 부정될 수 있어서 그 런 세계에서 없어졌는데 다시 나타난다는 것이 웬 말이냐고 공격밖에 할 수 없는 역사시대를 찾아가기 시작한 것이 하나님의 슬픈 나날이었 어요.

그 나날 가운데 꿈에도 생각했던 그 내용은 뭐냐 하면 그 안에 있어 요. 평화의 이상세계의 왕국이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평화의 이상 세계의 왕국!」갖고 있지요? 평화의 이상세계의 왕국이다.「평화의 이 상세계의 왕국이다.」평화의 왕국이라면 한 나라이지만, 이것은 뭐냐 하면 평화의 이상세계예요. 우리말로 하면 천주라는 말이 들어갑니다.

 

칠팔절에 필요로 하는 내용

 

여기서는 복귀의 내용을 일반에 공개할 것이지만, 복귀심정의 배후는 하나님만이 알고 이상가정이요, 평화이상세계왕국의 왕이 될 수 있 는 분만이 아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이제 이상세계왕국의 출발기반 에서 생활해 가지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함으로 말미암

아 어떻게 돼요? 평화이상세계의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왕국이 생겨나는 것이다. 하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 아니냐 하는 말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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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있다면 구원섭리를 하루에 전부 다 계획해서 해 버리고도 남을 수 있는 절대능력의 왕인데, 왜 못 했느냐? 그렇게 못 한 내용이 뭐냐? 그렇게 못 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내용 이에요. 그럴 수밖에 없는 그 내용이 뭐냐? 이것은 조상이 알아도 안

되고, 후손이 알아도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하신 입장에서 이상가정을 파탄시키고 평화이상세계를 없애버리게 된 거예요.

그 사실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찬양해서 모실 수 있는 하나의 표적이 되는 것이 아니고, 천 사람 만 사람이 알면 알수록 능력의 하나 님, 대우주를 창조한 주인의 모습, 꼬락서니가 왜 요렇게 됐느냐?하 고 하나님을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커 갈 뿐이고, 환영과 깊은 심정 의 인연을 묶어 갈 수 있는 정서적인 터전은 점점점 의심 가운데 싸여 사라져 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런 결과가 돼 있기 때문에 잘아는 것도 문제요, 모르는 것도 문제인데 알고 나서 그 일을 이루지 못하면 알지 못할 때보다도 용서를 받 을 수 있는 일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알면 안 된다는 비밀을 품고, 그 런 뜻을 바라 나오던 하나님 혹은 인류 구세주의 책임이 얼마나 엄청 난가라는 사실이 오늘 칠팔절에 필요로 하는 내용이에요. 이걸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7자  해봐요.「7자!」7자는 뭐냐 하면 상하 하나 둘,  좌우 셋 넷, 전후 다섯 여섯, 그 다음에 중앙수예요. 중앙이 뭐냐? 중심핵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아무리 넓은 장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중심이 될 수 있는 핵이라는 것은 작다면 지극히 작은 거예요. 먼지 하나와 같은 그 핵에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큰 구형이 있다면 구형의 맨 뼈 중의 뼈라구요. 뼈의 근원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초점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뿐만이 아니고 보이 지 않는 세계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우주까지 그 중심이 연결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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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뭐예요? 우주와 천년만년이라도 떨어지게 된다면, 거기서 탈락되기 때문에 없는 존재가 되는 거예요. 억만 년 가더라도 그 핵을 중심삼고 붙어 있어야 되고, 일체가 되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희박뿐만이 아니라 완전히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핵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그러면 핵이 뭐예요, 핵? 돈이에요? 돈도 있겠지. 어려운 가정을 구하게 됐으면 어려운 자 리에서 중심의 구할 수 있는 핵이 잠깐 될 수 있지만, 그건 영원한 핵 이 못 돼요. 우주의 핵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지식! 지식도 그 지식을 한국 사람들이 지니게 되면 하늘 땅의 모든 우주가 하나의 핵으로 알고 있는 진리, 참으로 알고 있는 진리를 깨친 입장의 한국 사람이 될 수 없어요. 그건 설명할 수 없는 핵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볼 때 우주에 하나의 핵이 있어 야 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는 칠팔절을 기억할 수 없는 거예요. 하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래서 7수라는 것은 해피(happy), 행복의 수다. 알아요?「예.」

 

한국말이 계시적

 

저 구석에서 졸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저쪽에도 그런데 눈 뜨라구요. (웃음) 내가 나이 많다고 아, 저 늙은이! 노망기가 있어서 그러는 구만!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어젯밤 여기 오기 위해서 천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버스 혹은 비행기에서 뭐예요? 자동차에서 졸지 못한 사람들이 와서 날씨도 더운데 무더운 방에 들어 와 앉았으니 어때요?

여기에 맑은 가을날같이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고 공기도, 전부 다 깨끗하지 않아요. 텁텁하고 무거운 환경이 어깨와 환경을 에 워싸고 있는 거예요. 좀 상쾌한 기분이에요, 상쾌한 기분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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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상쾌합니다.」여기 평화대사들, 대답!「예.」평화대사들이 나이 좀 많으니까 조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눈 뜨라구!「예.」이놈의 자 식들! (웃음)

자식이 나쁘지 않습니다. 아들 자(子)자하고 쉴 식(息)자, 아들 이 쉰다는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말에 해당할 수 있는 말도 되니까 나빠하지 말라구요.  자식들!  할 때 예!  할 수 있어요,   없어 요?「있습니다.」나는 없다.「있다.」

이 쌍것들아! (웃음) 쌍이라는 말도 나쁘지 않다구요. 전부 다 쌍쌍이 돼서 좋다고 하게 되면, 그 자식은 넘버원이 되는 거예요. 쌍을 좋 아해요, 쌍을 싫어해요?「좋아합니다.」여자로서 독신생활을 하다가 쌍 이 되면 쌍놈의 간나가 돼요. 쌍을 넘어선 간나, 그런 말이 있지요? 한 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쌍 넘어간 간나!

청상과부가 돼 가지고 어덕서니(키다리 귀신) 친구를 뭐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어덕서니가 무엇인 지 한번 연구해 보라구요. 친구가 될 수 있어 가지고 할 수 없이 동산 도 없고, 상대도 없어서 홀로만이 자기를 부르고 있다면 죽기보다도 얼마나 못하겠나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과부가 되지 말고, 이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청상과부가 되기를 원하는 여자가 있다면 때려서 죽이는 게 좋겠나, 교육을 잘하는 게 좋겠나? 어떤 거예요?「교육을 잘해야 됩니다.」때려서라도 교육해 야 돼요. 누가? 엄마 아빠가 있으면 해야 되고, 오빠가 있으면 해야 되 고, 동생이 있으면 해야 되고, 삼촌이나 일족이 하나돼 가지고 때려서 라도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홀로 외로운 여자의 모습이 됐 다면 얼마나 비참해요!

문 총재가 나이 지금 몇 살이에요? 곽정환, 내가 몇 살이라고?「여든 일곱이십니다.」곽정환이 아니고 누가 대답해? 딴 사람이 대답하누 만! (웃음)「지금 막 일본에 갔습니다.」그러니까 곽정환이란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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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선생님이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있는 것 같은데 없어 보이니까 곽정환, 어디 갔어?하는데 없다구요. 있는 것 같은데 없는 것 같은 것이 더 강하게 될 때는 곽정환, 어디 있어?그래요. 답변을 안 하니까 이야, 그거 나 혼자 모르던 것을 누가 가르쳐주나?하는 거예요. 그 런 것이 많아요. 교주가 되면 그런 현상이 많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교주의 말을 들어야 되겠소, 안 들어야 되겠소?「들어야 됩니다.」교주라는 말은 천주교에서는 주교밖에 안 돼요. 주교라는 것 은 로마 교황청에서 볼 때 저 아래의 심부름꾼밖에 안 되는 거지.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면

 

여러분도 중심핵이 필요하냐 할 때 어때요?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야야야…! 아, 재미있다! (웃음) 재미있다. (박수) 한 번만 두드려 주면 붙던 불이 꺼져요. 또 한 번만 두드려 주면 꺼진 불을 하 나님은 일으킬 수 있어요. 꺼지게 한다고 나빠하지 말고, 일으킨다고 바라보게 되면 10년도 기다려 보자고 하는 거예요. 기다리는 데는 중 심핵이 없던 것도 생겨날 가망성이 있느니라!「아멘!」그럴 때는 아- 멘!해야지.「아-멘!」

나는 일등 가는 사람이다. 에이 맨(A men)이라는 것은 영어로 말 하면 넘버원 맨이에요. 오래 기다린 사람은 중심핵이 없던 것이 언제 핵이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뭐예요? 누가 갖다가 심어 줄 수 있잖아 요? 하나님보다 더 기다리게 된다면 에이, 이 녀석아! 그렇게 기다리 는데, 그렇게도 핵이 좋으냐?하면서 심어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다 리지 않는 사람보다도 더욱더 기다리는 사람은 핵에 가까울 수 있어 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없다.「있다.」없다, 이 녀석들아!「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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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있다, 이 선생놈아!그래도 괜찮아요. 한번 해봐요. 있다!「있다!」내가 살아 있어요. 죽었을 때, 듣지 않았을 때는 모르지 만 듣게 된다면 끽!처단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멋진 남자예 요, 몹쓸 남자예요?「멋진 남자입니다.」멋진 남자를 오늘 만났으면 점심값이라도 한번 낼 수 있는데 나를 위해서 점심값을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내겠습니다.」안 내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라구요. 그러면 내겠다는 사람, 왼손을 들라구요. 바른손을 들면 안돼요. 왼손을 들어 봐요.

그러면 지갑 꺼내요. 지갑 꺼내라구요. (웃음) 바른손으로 꺼내야 될 것 아니야, 왼손을 들었으니? 지갑을 꺼내요. 지갑에서 선생님의 점 심값을 얼마나 낼 것이냐? 1전도 돼요. 조건적인 것을 중심삼고 살 수 있으니까 좋아요. 앞에 내요. 5전도 좋고, 10전도 좋고, 백 원도 좋고, 만 원도 좋고, 억만 원도 좋으니까 내놓으라구요.

안 내놓은 사람은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내가 찾아봐 가지고 처단할 거예요. 내가 점심값이 많이 필요하다구요. 이 사람들을 잘 먹이려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몰라요. 아버지가 된 사람이 점심값을 받아 가 지고 아버지가 쓰면 안되지. 보태 줘 가지고 하려면 여러분은 1전밖에 없는데 10만 달러, 억만 달러가 든다면 돈을 은행에 가서 털어 오겠 나?

그러니까 계산이 빠르고 영리한 통일교인은 한 발자국이라면 두 발자국, 세 발자국을 앞서겠다고 하니까 돈을 적게 내라고 해도 필요 적 절한 수를 계산할 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지혜로운 사람들이 아 낙네나 남편 앞에는 자기 얼굴 비준보다도 많은 돈을 내서 나, 여기 있소!하는 거예요. 냈어요?「예.」냈나?「예.」

그러면 가운데 사람이 좌우 편 사람의 돈하고 자기 돈을 모아요. 모으라구요. 오늘이 칠팔절인데 서울의 한 구면 구, 동이면 동에서 잔치 라도 해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서울 사람이라도 여기에 오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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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무슨 일인가?할 텐데, 청평에 이상한 일이 있어서 기념 점심 값이다.하면 칠팔절 점심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구요. 그런 일도 할 성싶은가, 하지 말 성싶은가?「할 성싶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 데, 이상가정을 다 이뤘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면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 일체의 모든 것을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현재보다 높 고, 바른쪽보다 더 멀고 클 수 있는 것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 서 하나님까지 놀라 가지고 아이고, 나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경계 선까지 넘어갈 수 있어요.

 

만점이어야 합격

 

그래, 이상가정을 생각해 봤어요? 문난영의 옆이 누군가? 문 무엇인가?「문상희입니다.」아니, 그 뒤의 아줌마는 또 뭐야?「이보희입니 다.」다들 이러는데, 이제 답변해야지! 다 준비했어? 모으라구. 책임자 들, 전부 다 모으라구. 모아요, 어서! 모아서 여기에 다 갖다놓아요. 일 본 돈이든 무슨 달러든 여기가 아니고, 저 옆에 쭉 갖다놓으라구요. (웃음)

통일교회는 연보도 안 하잖아요. 연보를 내라고 해도, 이것들은 내라고 해도 몰라요. 오늘 축하하는 날이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점심 한 끼라도 안 내겠다는 사람이 없겠기 때문에 말을 했는데 진짜 내서 좋 아하는 패가 얼마나 되느냐 보는 거예요. 이 줄을 이렇게 해서 옆에 다 갖다 쭉 놓으라구. 이렇게 모아 놓으면, 어느 줄에 누가 놓았다는 것이 다 드러나잖아요? 동전이 떨어진다고 안 주우면 안돼요. 주우라 구요.

자, 이제는 앉아요.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야지! 지금 시작인데, 점심도 안 먹고 배고프다고 주저앉으면 어떻게 해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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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일어서기도 힘든데, 누가 일으켜 세워주겠노? 일어서라면 못난 녀석들이 뛰쳐나와 가지고 먼저 선생님을 해 놓고, 이거 이렇게 놨으면 이렇게 놓은 겉옷까지 벗겨 가려고 그래요. 도적놈 패들이 많아요. 자, 앉으라구요. 점심값을 받았다 그 말이에요. 박수해야지! (박수)

그러면 칠팔절 기념비를 세워야 되겠나, 기념 전당을 지어야 되겠나, 기념 궁전을 지어야 되겠나? 궁전을 지어야 할 텐데 선생님의 점심값 으로 궁전을 지었다면 세계적으로 간판을 붙이고 선전할 만한가, 안 할 만한가?「할 만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일시에 소문날 거예요. 이야, 거기서 점심값 낸 것이 천정궁을 지은 3배, 5배, 10배가 남았다더라! 해 가지고 세계에서 제 일가는 궁전을 금강산 비로봉에 짓는다고 하면 세계의 사람들이 와서 점심값을 보태주겠다고 하겠나, 안 하겠나? 한국 사람은 일 안 하고 먹고 살 돈도 모금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모금훈련을 필요로 하기 때 문에 그래요.

어디까지 본 얘기를 했나? 잊어버리면 큰일나지. 여기의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있어요?「예.」보 고 있어요, 안 보고 있어요?「보고 있습니다.」보고 있는 사람, 손 들 어 봐요! 안 보고 있는 사람은 벌받아라 이거예요. 옆 사람의 것을 봐 가지고, 그 사람이 주인인데 어때요? 백 점을 받을 것인데, 옆에 서 따먹으면 50점밖에 안 돼요. 이걸 가지고 다녀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냥 줘서는 안돼요.  오늘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내가 기념으로 받 았는데, 그걸 옮겨 줄 수 있나? 그 다음에 뭐예요? 우와, 평화이상! 하 나님의 평화이상왕국, 근사한 말이에요. 그러면 이 책을 읽어 볼 수 있 어요, 안 볼 수 있어요? 전라도 뚱뚱 아줌마!「예.」일어서서 크게 한 번 대답해 봐!「날마다 읽고 있습니다.」

내가 물어볼까?「아버님이 여수에서 많이 읽으라고 해서 날마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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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고 있습니다.」날마다 읽었으면 내용을 알 것 아니야?「예.」한번 설명해 볼래?「좀 부족하지만….」백 점 만점이어야 합격하는데 영점, 꽁점 것 가지고 패스하겠다고? 여기에 앉아 있는 것도 쫓아내 버려야 할 텐데 잘났다고 간판 붙이고 큰소리하잖아?

혼자 왔나, 몇 사람을 데리고 왔나?「광주 식구들이 많이 왔습니다.」몇 사람이나 데리고 왔느냐 말이지. 그거 자기가 데려온 거야? 광 주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와 무슨 관계가 있어? 친히 데려온 사람이 몇 사람이야? 신랑 왔나?「신랑은 수석, 돌 때문에 외국에 갔습니다.」돌 멩이는 뭐 내가 쓴다고 하지도 않았다구. 누가 쓴다고 했게? 자, 앉아 라! 보기 싫다. 비위도 참 좋거든. (웃음)

빚을 져 가지고 감옥 가게 생겨서 선생님이 아버지 됐으니 빚 물어 주소!하더라구요. 빚 얼마나 물어줬겠나 궁금하지? 그보다 더 불쌍 한 여자들이 그러면 내가 저 아줌마보다도 더 간절히 위하고, 간절히 사모하고, 간절히 봉사해야 되겠다.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전라도 여자는 도와주고, 함경도 여자는 안 도와주면 평이 벌어져요.

그거 누가 모으래, 이 녀석아? 시키지 않았는데 그러고 있어? 네가 감췄는지 어떻게 알아? 얼마를 뗐어? (웃음) 가만히 놔두면 특별한 사 람,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보내서 가져올 텐데 보기를 처음 보는 녀석이 좋아서 입을 벌려 가지고 웃으면 동정할 줄 알아? 에이, 이 녀 석아! (웃으심) 나도 이래야 여러분에 대한 회심풀이를 하지. 회심을 알아요?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그것을 풀어놓고 회심풀이가 되는 거예 요.

 

비밀지갑에 들어가 있는

 

이렇게 여러 사람이 모아 가지고 한 사람에게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부모님은 그럴 수 있는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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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구요. 그것도 부족하면 지갑에 있는 돈까지 보태서 줘요. 오늘 가방까지 안 가져왔네! (웃음) 가방을 누가 가져왔나, 연실이? 그것을 가지고 오라고 그랬는데, 거기에는 2백만 원이 있어요. 여기에 보탤까, 말까? (박수) 아, 답변하고 박수해야지! 보탤까, 말까? (환호, 박수)

보태야 된다는 것은 자기에게 오기를 바라는 도적놈의 마음이 크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 것을 바라지만 암만해도, 천 년 기도해도 그런 데에는 안 간다구요. 더 보태주겠습니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늘이 어떻게 해요? 손이 이리 가는데 가 가지고, 그것을 빼 가지고 일등 당 첨도 시킬 수 있어요. 하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 고 보나? 저 뒤의 사람들!「예.」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 다.」

돈 나와라, 돈 나와라, 돈 나와라! (웃음, 박수) 손 들라구요, 나눠 줄게. 손 들어봐요. 갖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그 손 을 내리지 말게 밧줄로 매놓아라. 그놈의 손이 도적놈의 손인지 무엇 인지 조사하게 말이에요. (웃음) 손 들 사람은 손 들라구요, 돈 나눠줄 게. 없구만! 진짜 없네. 없으니까 가질 사람은 나밖에 없지. (웃음, 박 수) 왜 손 안 들어요? 문 총재도 사기꾼 하라면 일등 한다구요. (웃 음) 여자한테 사기해 가지고 돈 빼내는 것은 문제없어요. 밥은 안 먹 고 일주일 금식하는 것도 문제없어요.

여기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요? 보여줄까요?「예.」야, 나와라! 이거 뭐 이렇게 많이 들어갔어? 여기에 부모님의 사진이 있고 말이야, 그 다음에 뭐이 또 들어가 있나? 많이 들어가 있어. 선생님의 비밀지갑에 들어가 있는 것을 다 한번 보고도 싶었을 거라. 이건 뭐예요? (박수) 이런 것 갖고 있어요? 이건 미국 유명한 은행의 카드예요. (웃음) 내 가 백만 원 내라고 하면 백만 원을 보내와요. 하루 빌려줄까? (웃음) 빌려줄 수도 있어요. 그러면 이자도 물어야지.

야, 나와라! 자꾸 들어가네? 이건 천일국국민증, 요거는 뭐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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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전화번호일지 모를 거야. 이건 군인인데, 요전에 여성 남성 군인을 만들어 가지고 사진 찍은 거예요. 내 사진은 아닌데, 여자 남자 의 기념될 수 있는 그 책임자들의 사진이 있어. 자, 이제는 또 들어가 자! (웃음) 또 자기 집에 들어가자!

그 다음에 뭐 있나? 여기 또 있네! 뭐 대단한 것은 없어요. 문 총재 에게는 돈 보따리, 저금통장이 따라다닌다고 하기 때문에 욕심 많은 사람은 어떻게 해요? 이건 체이스뱅크의 황금카드라구요. 여기서 돈은 안 주겠지만, 내가 구라파에 가 가지고 40만 달러를 빼 썼다구요. 이 거 괜찮지요? 하루 빌려주면 좋겠지요? 정 죽게 되면 오라구요. (웃 음)

이건 시티뱅크의 카드예요. 황금빛 사진이 있어 가지고 여기에 전부 다 써 있어요, 선명문 해 가지고. 이건 실효성이 있어요. 이렇게 보이 면 곤란하다구요. 그러지 말라구. 내 말을 잘 들으니까 안심이 되지. 이건 또 뭐야? 이것도 카드로구만! 여기도 다 선생님의 이름이 있어 요. 그 다음에 다 비었어요. 이거 누가 가져왔어? 양 양, 어디 갔어? 주는 게 아니라구. 잘 넣어둬라 이거야. 돈 갖고 싶은 마음을 가졌지요? 그 이상 요 이름을 잊어버리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누가 많이 책을 사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

 

첫째가 뭐이라고? 보라구요. 뭐이라고, 이름이?「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정을 갖고 싶지?「예.」 하나님이 보고 싶어서, 찾고 싶어서, 갖고 싶어서 매일같이 찾아오는 이상가정 아니에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평화이상세계왕국! 평화라는 것이 세상에 없어요. 문 총재도 하나님이 믿지 못해요. 하다 보니 믿을 수 없는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결과가 됐으니 백만큼 했는데 열만큼 믿기 때문에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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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백을 찾아가는 하나님이 열만한 가정도 없으니까 찾아오게 된다 그 말이에요. 평화이상세계왕국, 이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상천상천국을 이뤄서 가 살 수 있는 본향 땅 조국의 향토가 아닐 수 없

다는 것을 아시겠어요?「예.」

이 책 갖고 있는 사람, 손 들라구요. 여러분에게 오늘 특별지시예요.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알 거예요. 천 번 읽 으면 천 번 읽은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만 번 읽으면 만 번 읽은 이 상의 가치가 있다 이거예요. 한 번도 안 읽으면 무가치, 무가치보다도 영영영 무가치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은 자기 형제가 있을 때는 반드시 자기가 점심을 한 번 금식해서라도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의 책을 사는 거예요. 황선 조, 이거 값이 얼마야?「8백 원입니다.」8백 원?「예.」요즘에 국수 한 그릇에 얼마야? 1천5백 원 하지?「5천 원입니다.」우와, 5천 원이 면 점심값을 가지고 열 권을 사 주겠어요. 그러면 형제들을 위해서 5 천 원 점심값을 안 내겠다는 것은 쌍놈이에요, 쌍놈.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말씀이 심판관이라구요. 그 심판에 걸리지 않게 내가 아는 친구라든가 내가 아는 형제, 내가 아는 어머니 아버지의 동생, 고모, 대고 모, 삼촌 같은 사람들에게 누가 많이 이 책을 사 주느냐 하는 것이 문 제예요. 백 사람에게 사 줬으면, 백 사람의 대표 가운데 세계 기록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억도 넘을 수 있어요.

누가 많이 읽었느냐, 누가 많이 이 책을 사랑했느냐 하는 것이 이제 부터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세우 려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문제가 돼요.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정성을 더하고 더해서 넘치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이상가정의 왕초가 되는 것이요, 그 다음에 평화세계왕국을 대신해서 정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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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들이는 사람은 세계 왕중왕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손자며느리가 되든가 친척이 되든가 사위가 될 수 있는 근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 예요. 그것을 알고 거기에 대비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지시하는 거라구요.

이 책에 나타난 것이 뭐냐? 칠팔절의 결론적인 책임이니만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왕국이라는  것은  필시  여러분에게  필요한 평화의 조국이요, 그 다음에 향토가 필요하면 이상가정의 향토예요. 이 두 주인이 되지 않고는 천국 백성이라든가 천국의 주인 자리는 영영영 굿바이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나?「예.」

 

선생님의 설교집이 세트씩 없는

 

그러면 아이고,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내가 일등 하겠다. 우리 일족이 일등 하겠다. 우리나라가 일등 해야 되겠다.그러면 그럴수록 어떻 게 되겠어요? 왜 이게 중요하냐? 선생님의 설교집을 금년에 출판 완료 할 수가 몇 권?「스물 네 권입니다.」몇 권이야, 전부 다 합해서?「다 해서 458권입니다.」지금 출판한 것이 나는 6백 권이 넘는 줄 알고 있다구.「다른 책하고 합해서 650권입니다.」

그 650권의 중요한 핵심 내용을 집약해 가지고 이 가운데 다 포함시켰기 때문에, 이 가운데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6백 권 이상, 몇 천권 이상 풀어낸 그 말씀 가운데서 참고서를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설교집이 한 세트씩 없는 집은 통일교회에서 앞으로 천일국 국민이 됐더라도 호적에서 지워버려요. 공부하는 학생 이 학과를 중심삼고 참고서가 없어 가지고 되느냐 이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훈독회를 했는데 전부 몇 월 며칠 날짜가 나와요. 그 배후를 찾아가면, 책 몇 권 몇 쪽을 찾아가면 그 장 가운데 빼 놓은 말씀이 여기에 와 있다구요. 전부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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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가지고 그것을 음미하고 그 맛을 느끼게 되면 하늘나라 하나님의 비밀창고의 내용까지 음미, 맛을 느낄 수 있고 평가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으로 생겨 가지고 그걸 알고는 가만있겠나? 자겠나, 놀겠나? 가 만있겠나? 가만있으면 바보지, 바보. 바보라는 말은 보고 또 보라는 거 예요. 봐봐! 바보는 한 번 읽어 가지고 던져버리니까 어때요? 보고 또 볼 텐데 그걸 던져버리면 말씀의 책을 구경했지 말씀의 글자 구경은 못 하잖아요? 바보, 보고 또 보라는 것이 바보 아니에요? 천번 만번 보고 또 보면, 주인의 자리가 가까이 온다. 그것이 옳다는 사람들은 박

수해서 환영해요. (박수)

선생님도 칠팔절 이후부터 이 내용을 완성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고한 거예요. 금년이 몇 년이라고? 2006년 7월?「31일입니다.」7월 31일이 뭐이라고? 칠팔절 기념행사예요. 기념행사의 내용이 어디 있 어?할 때,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가 있지 않아요. 이 책! 책을 먹어 가지고 여기에 모를 글자, 모를 내용이 없다고 해야만 하늘나라에 가 까이 갈 수 있어요.

또 선생님이 뒤에 들어와 가지고 허리띠를 잡아당기더라도 왜 이래?하면서 발길로 차지 않고 왜 왔소?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천성경보다도 그 골자를 뺀 귀한 것을 내가 외우고, 그렇게 살면서 정성을 들였는데 선생님이 정성을 못 들인 것은 무엇 때문이오?그러 면, 수가 날 거예요. 내 대신 정성을 들여 준다면, 천하가 다 그 꼬리 를 물고 간다구요. 오츠카, 알겠어? 오츠카!「예.」히로다카!「예.」무 슨 말인지 알겠나?「예.」

너 어제 저녁에 무슨 사건이 있었어? 사건이 있었나, 없었나?「있었습니다.」나쁜 사건이야, 좋은 사건이야?「좋은 사건입니다.」얼마나 좋은 사건이야?「한없이 좋은 사건입니다.」글쎄, 얼마만큼 크고 좋은 사건이냐 말이야.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잠자다가 뛰쳐나와 가지고 대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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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전부 다 앞에 와 앉았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 하나님도 쳐 버릴 수 없고 앞에 나올 수 없으니 뒷방에 가 가지고 한탄하면서 알 아보자!해서 알아보니까 내용이 지상천국하고 평화의 왕국 뭐예요? 그거 하나님이 원하는 제일 골자사상인데 너희들이 그걸 빼앗기 내기 싸움하누만! 하는 거예요.

네 이름이 뭐이던가?「문진호입니다.」진호가 진짜 길을 간다는 것 아니야? 주인 되는 길, 진호! 앞으로 대장이 될 수 있는 진호야. 그런 생각을 해봤어?

 

장의 내용

 

이 Ⅵ장은 뭐야? Ⅵ장의 내용이 뭐인지 아나, 모르나? Ⅵ장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뭐예요?「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 공식’ 의   말씀입니다.」헬리콥터회사 기공식을 할 때 선생님의 말씀이 에요. 거기에 다 나왔어요. 영계가 나오고, 사업이 중요하고,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원수인데 외적인 몸뚱이와 같은 외적 세계의 기술이 라든가 공부라든가 정치라든가 외적으로 치리하던 것들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이 원수니까 마음의 명령대로 하나되지 않고는 천 국과 관계없다.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는 자는 천국 못 간다. 제일 뿌레기 가운데의 이것이 두 갈래가 되면 안돼요. 하나가 돼야 된다구 요.

손가락 가운데 제일 긴 것이 뭐예요? 이걸 가운데 손가락이라고 하나, 여기 손가락이라고 하나? 엄지손가락하고 가운데 손가락만 하게 되면, 이것이 뭐예요? 하나님하고 38선이 하나된 거예요. 이 왕초는 하나님이지? 이성성상의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걸 보라구요. 팔이 뭐냐 하면 하나, 둘, 셋, 넷 하고 다섯, 여섯, 일 곱, 여덟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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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도 정성들일 때 이렇게 쥐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손을 쥐어 봐요. 이러면 엄지손가락이 이 뿌리와 더불어 이쪽으로 밀어제기는 거 예요. 이래 가지고 딱 쥐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쥐게 되면 내려가지 않고, 또 이건 여기서 딱 쥐기 때문에 이렇게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영원히 갈라질 수 없게 되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38수, 이게 38수인데 두 사람이 이렇게 되면 스물 여덟이에

요. 이거 이거하고 하나되고, 이 손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 손이 뭐냐 하면, 이것이 열두 달하고 두 달을 해서 열 넷, 여기 열 넷을 하기 때문에 28인데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한국 역사에 수수께끼로 남았어 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이렇게 해 가지고는 잡지를 못해요. 이래 가지고는 잡지를 못한다는 거예요.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어요. 이것을 이렇게 한번 해봐요. 그래 가지고 이것을 자기 젖가슴 아래에다 딱 해 가지고 젖을 밀어줘야 돼요. 해봐요. 여자들은 젖이 있지. 남자도 젖 모양은 있다구요. 운동하게 되면 볼록해서 여자들의 가슴 절반만큼은 돼요. 가슴을 밀어주라는 거예요. 숨을 쉬어도 같이 후후후 하면서 살 라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하는 남편하고 아내가 둘이 사랑할 때 붙안고 잡아당기며 사랑해요, 발길로 차면서 사랑해요? (웃음) 웃는 것을 보니까 다 경험이 있는 모양이구만! 그리고 다리는 어떻게 해요? 다리를 뻗쳐요, 오므려요? 우리 신준이가 억만세를 할 때, 이야…! 내가 걔를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억만세를 할 때 어떻게 해요? 앉아 가지고 손을 쥐고는 누가 손 먼저 들게 될 때 억만세, 와와와!이래요.

일본 사람들에게는 전국 순회하면서 만세 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 줬다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일어서요! 우리 신준이가 가 르쳐 준 억만세를 한번 해봐요. 효율이!「예.」억만세를 해봐, 신준이 한테 배운 대로. (웃으심) 부모님이 제일 사랑하는 손자가 가르쳐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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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그렇게 하면 벌받겠나, 복 받겠나? 복 받는 제일 가까운 길이에요. 알겠나, 히로다카?

다카히로야,  히로다카야?「히로다카입니다.」다카히로(たかひろ)면 왕 꼭대기에 앉아, 무덤에 가 앉아 사는 거야. 히로다카니까 어디든지 평면에서 올라갔으니 망하지 않아요. 그래, 이름이 좋아서 내가 오츠카 를 어떻게 했어? 오츠카는 또 뭐야? 왕의 무덤을 오츠카(大塚)라고 해.

자, 한번 만세를 해보라구.「신준님의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 (김효율 보좌관)」(웃음) 아니야, 신준이 억만세는 부모님과 부모님 가정과 하늘땅의 축복가정들이 만세를 하는 대표적인 전통을 말하고 있다구.「무릎을 반쯤 구부리시고, 팔을 밑으로 내리시고 하나님 왕권 즉위 수립승리 억만세!」「억만세!」우와, 소리가 아름답다!

또 그 다음에…!「두 번째는 또….」태평성대!「무릎을 구부리시고, 팔을 내리시고 천지인 참부모님 왕권즉위 수립승리 억만세!」「억만 세!」태평성대! 억만세보다도 태평성대예요. 그 다음에 또 억만세! 그 다음에 여기에 나와요. 우리 평화의 왕권 억만세! 여러분이 이제 상속 했으니 다 받을 것 아니에요? 그것까지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자, 해봐요.「세 번째, 세 번째는 참어머님 세계순회 승리와 오늘 10 회 칠팔절 승리를 위한 억만세를 하겠습니다. 참어머님 세계순회 승리, 그리고 제10회 칠팔절 억만세!」「억만세!」(박수)

 

일본 나라도 천국에 가지고는 명령을 들어야

 

전부 일본 사람이로구나! 한국 사람은 몇 사람 안 돼요. 일어선 사람이 전부 다 일본 사람이야?「예.」일본 사람 대표 이리 나오라구. 그 아들도 나와!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때릴 거야, 보호할 거야? 둘 중의 하나야. 보호할래, 반대할래?「보호하겠습니다.」그러면 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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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해 가지고 억만세를 해야 되겠나, 태평성대를 해야 되겠나, 만사 형통을 해야 되겠나? 셋 중에 어느 것을 하면 좋겠나? 전부 일본 사람 아니야? 일본 나라도 천국에 가 가지고는 내 명령을 들어야 돼요. 그 것만은 잊어버리면 안돼요.

자, 오츠카가 일본 사람인데 만사형통을 해야 맞겠나? 태평성대, 그건 왕권을 말하는데 하나님 왕권 만세를 해야 되겠나? 어떤 것을 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셋 중에! 효율이!「예.」우리 그날 표어로 쓴 글자들 가운데 맨 나중에 뭐이던가? 만사형통이야, 태평성대야, 억만세야?「만 사형통입니다.」억만세가 있고, 태평성대가 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만사형통이지.

억만세, 태평성대, 만성형통의 셋 중에 어느 말씀을 해야 되겠나? 여기에 일본 사람들이 왔으니 일본이 좋을 수 있는 말 가운데, 부자가 나온 가운데 무슨 말이 적당하겠는가를 물어보는 거야. 억만세는 왕권 을 대표해서 하잖아요? 그 다음에 태평성대는 왕이 태평성대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만사형통! 어디 가든지 승리할 수 있는 거예요. 셋 중 에 무슨 말이 맞을 것 같아요?「만사형통입니다, 태평성대 억만세입니 다.」*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가만히 있으라구!

일본말로 내가 해 줄 때, 억만세는 왕권의 대표가 하는 것이고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태평성대라는 말은 그 일족들이 전부 다 왕과 더불어 평안히 잘살아야 된다는 거야. 효자충신열녀가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맨 마지막이 뭐냐 하면 만사형통이에요. 경제

문제는 어디 가든지 부딪치고 싸우고 다 복잡하지만, 거기에서 당신들이 억만세를 부르고 태평성대의 마음을 갖고 하는 일들은 어디든지 만사형통이다. 할 때 어때요?

이 사람들 앞에서 만세를 할 수 있는 말씀이 억만세예요, 태평성대예요, 만사형통이에요?「만사형통입니다.」어떤 거예요? *만사 뭐라고 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 사람이 해요. *만사 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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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입니다.」형통!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사  오케이!해도 돼요. 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가 다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앉았으니 이 두 부자 앞에 만사형통을 한번 해봐요. 어디 갔어? 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한번 해봐라. *오츠카 부자 만사 완료, 완 성!  어느쪽이에요?「완료입니다.」만사완료  해봐!「오츠카  부자….」 응?「오츠카 부자」오츠카 부자밖에 없잖아, 서 있는 사람이!「죄송합 니다만, 그러면 오츠카 부자라고 하는 것으로….」(웃음) 그러니까 틀 림없이 그 부자가 전부 다 세 내용을 완료할 수 있는 자격이 없으면, 그런 만세를 부를 자격이 없어요. 만세를 부르는 사람은 그대로 하기 때문에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감사합니다.하는 거예요. 자!

「오츠카 부자 만사완료 억만세!」(*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억만세는 안되지. 다시 해라!「오츠카 부자 만사완료 억만세!」억만세를 하면…. 만세를 해야지. 억만세는 달라.「한 번 더, 오츠카 부자 만사완료 만세!」*만세, 만세! 알았으면, 앉아도 된다는 거예요.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두고 보면 알아요. (박수)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자, 결론 얘기를 해요. 보라구요. 이제 부모님이 해야 할 것은 뭐냐? 오늘의 말씀이 뭐예요? 무슨 부모? 천지부모천주축복안식권이에요. 안 식권 축복선포의 날이에요. 거기서부터, 횡적인 세계에서부터 종적인 세계가 출발한 거예요. 그 종적인 세계의 출발 내용이 뭐냐 하면 하나 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의 이상을 중심삼고 정착한 가정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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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뤄지니까 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 뭐예요? 이상가정이 안 돼 가지고는 평화의 가정이 안 나와요. 그래서 자연히 연결되는 거예 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가정들이 자꾸 합하고 합 해서 나라를 넘고 하늘땅에 꽉 차면, 평화이상세계의 왕국이 되는 것 이다. 알지요?「예.」

그래서 이것을 65억 인류가 전부 다 외워 가지고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 사람들 가운데 중(中) 이상의 기준, 수평을 중심삼고 넘 어서야만 여기서부터 어떻게 돼요? 물 아래는 잠겨 가지고 절반이 나 타나지 않는 거예요. 평면 이상이 돼야 나타나는 거예요. 이래서 중심 이 돼 가지고 이 합할 수 있는 중심점에 우리 가정이 서니 하늘땅에 아까 말한 핵의 초점인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부부와 가정이 되는 것 이다.

그것이 참부모, 구세주, 세상을 구하기 위한 주인이요, 메시아, 종교권이 싸움하고 있는데 하나로 만들기 위한 것이요, 그 다음에 유대 나 라에 예수가 처음 왔다가 다시 오는 재림주를 통해 비로소 이스라엘이 생각하는 목적들을 달성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된다는 거예 요? 본래는 참부모 자체가 그래야 돼요. 참부모 하나가 필요한데, 너저 분한 것이 넷이나 달려 있어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그 다음에 참부모까지의 네 가지가 필요 없어요. 타락과 인연 없는 해방적 참부모님만이 이 넷을 전부 다 소화해 낼 수 있어요. 하나님이 처음부터,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전부터 좋아하면서 본래 자라던 타락이 없었던 오늘의 65억 인류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치의 기준을 대신할 수 있었던 그 자리가 평화세계의 왕국 이다. 알겠나? 그 왕국이 핵심 중의 핵심이에요. 평면적 핵심이요, 수 직적 핵심이에요.

이 중앙선을 보게 되면, 전후를 그리면 어때요?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알지? 설계 같은 것을 배우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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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면, 그 구형 가운데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예요. 8단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종횡으로 연결하는 것이 참사랑의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가 되지 않고는 새끼를 칠 수 없어요. 그래서 신랑 신부가 합해 가지고 천지인부모! 근본적으로 사탄의 타락한 핏줄을 뿌리뽑 아 던졌기 때문에 천지인부모가 핵심이 돼 가지고 이 세계가 공식적인 이 권내를 벗어날 수 없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의 8단계가 되면, 이 8단계 전부가 구더기는 다 날아가 가지고 영원한 구형운동을 천년만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생의 이상가정 이 존속할 수 있다. 끊어지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일대에 끝내야

 

자기 가정이 축복받아서 천국 간다? 아니에요. 세계와 더불어! 세계의 핵, 자기가 자리에 서 가지고 그걸 연합시킬 수 있는 동기가 뭐예 요? 그 밑천을 사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이것이 중앙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과 직결되지 않고는 세계 만물을 끝까지 연관지을 수 없어요. 그래서 대표적인 핵의 자리에 설 수 없으니 천국 황족권 내의 왕궁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사람이 생겨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그 나라의 백성은 될 수 있더라도 황족권에는 못 나간다 이 거예요.

황족권이 돼 가지고 백성으로 발전해 나가야 돼요. 본래 천국 황족들이 장자 대신 차자의 입장에서 같은 복을 받을 수 있는 상속의 자리 에서 옆으로 퍼져 나가는 것이 국민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핵 되는 왕권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어요. 핵이 없이는 존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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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내 나라의 절대적인 내 이상 터전이에요.

그러면 영계에 가 가지고는 왕이나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사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착취하고 지배하던 그런 내용은 아니에요. 하늘나 라의 하나의 변치 않는 핵의 자리의 그 모델을 따라서 존속하는 가정 들은 통일천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통일된 지상천국이 아닐 수 없겠 기 때문에 하나의 나라가 되고 하나의 핏줄과 동화될 수 있는 일체 이 상적 천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오늘 칠팔절을 중심삼고 횡적인 기준의 어머니까지 나섰으니 종적인 기준도 정비하는 거예요. 이것이 12년이에요. 천일국의 출발과 더불어 12년 동안, 2013년 정월 13일까지 12년 동안에 지금까지 종적인 기 준의 한이 됐던 수천 대의 것을 일대에 끝내야 돼요. 수천 대에 이렇 게 됐던 것을 선생님의 일대에 끝내야 된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저끄 려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한 사람으로써 이걸 벗어나야 돼요. 그 렇게 벗어나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들도 축복 해서 핏줄을 연결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제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싸우면, 핏줄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유대교의 이스라엘 나라하고 이슬람권이 싸우니 갈라 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스라엘 나라하고 한국이 어때요? 이스라 엘은 아담적 가정의 기준을 자리잡는 데 있어서 아브라함의 직속인 사 라와 이삭하고 반대의 하갈과 이스마엘을 중심한 형제의 싸움이에요. 이스마엘이 열 세 살 위의 형님이라구요. 그걸 쫓아낸 거예요. 하갈이 사라보다 먼저 장자를 낳았는데, 그것을 쫓아내 버렸어요. 거기서 갈라 지기 시작한 거예요.

그 다음에 종교의 싸움에 인류가 멸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삼팔선은 종교권이 아니에요. 국가권이에요. 예수님이 가정권을 규합해 가지 고 나라를 세워서 로마하고 하나돼 가지고 국경이 없게끔 세계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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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만들어야 했던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한국에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2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난문제가 정치적인 문제예 요.

이스라엘에서 여러 형제들이 잘났다고 자기 가정에 상속받기 위해서 싸움한 거예요. 그렇게 대결하는 것이 남북의 대치문제예요. 그렇기 때 문에 이북이 끝까지 가는 거예요. 미국이고 소련이고 누구든지 나와 가지고 같이 죽자!이거예요. 죽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다 도망가 요. 죽자고 그래야 돼요. 난 이미 죽을 것을 각오해 놓고 교수대로 가 는 길이다! 하게 되면, 그 녀석들이 도망가는 거예요.

지금 현재 김정일도 그래요. 문 총재를 붙들고 놓지 않고 미국도 못 믿고, 소련도 못 믿고, 중국도 못 믿고, 북한도 못 믿지만 문 총재 는 세계 평화주의 왕초다.하는 걸 알아요. 수십 년 동안 반대해도 끝 까지 구해주는, 위하는 그런 역사성을 알기 때문에 세상에 그럴 수 있 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고 그래요. 6자회담도 문 총재가 필요하 고, 10자회담을 할 수 있는 준비도 내가 다 해 준 거예요. 한 대사는 그런 것 모르지? 잘살겠다고 혼자 꿈꾸다 보니 탈락했어요.

주동문의 보고, 효율이, 얘기했지?「예.」국무부도 오케이, 국방부도 오케이니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이거 어떻게 시간을 연장하느냐? 그 거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종교권 세계의 유엔을 만드는 놀음을 하 게 된다면 3년 이상 끌 수 있다 이거예요. 나한테 맡기면, 3년이 안 가지. 3년이면 아벨유엔을 만들겠나, 못 만들겠나? 황선조!「만드십니 다.」

 

위하는 있어서 대표적인 책임자

 

우리가 평화의 사업도 시작하고 했어요. 용평, 시 시(CC)와 같은 판도가 있기 때문에 재벌권도 지금 문 총재를 어떻게 이기느냐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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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기에도 현대 패가 있겠구만. 가 얘기하라구요, 정몽준한테. 그 다음에 또 뭐이? 대우! 대우라는 것이 대우예요, 대구예요? 아이고, 큰 근심이 쌓였구만! 대구 망한다고 생각하지? 요즘에 판결이 뭐이던가? 벌금이 13조 원? 그것을 일생에 다 못 물어요.

자기들이 잘한다고 했지만, 다 막혀버렸어요. 주인이 없어요. 전부 다 문 총재가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한국에 제일가는 사람이 문 총 재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것이 공론이 돼 가지고 그렇게까지 학교에서 도 가르치고 있는데 어때요? 정치가들은 우리가 10년 20년 고생해서 요만큼 닦아놨는데, 문 총재는 욕먹고 돌아다니다가 들어와서 1년밖에 안 됐는데 그 사람한테 우리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좋다고 하면서 따 라갈 거야? 하는 거예요. 따라가지 말라구요.

내가 뭐 10년이에요? 일생 동안 이 길을 갔다구요, 어렸을 적부터. 한 목적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그렇게 위 하는 데 있어서 대표적인 책임자예요. 그걸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 으면, 내가 모가지를 쳐버릴 거예요. 기억해서 보고하라구요. 미국까지 불러다가 교육해 가지고 안 되면 재까닥 어떻게 해요?

일본이든 어디나 다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신비스러운 사나이예요. 모를 것 같은데 알고, 못 할 것 같은데 다 해낸 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칠팔절이 꿈같은데 기도의 내용을 들어보니까 어때요? 일생의 역사를 다 엮어서 얘기했지? 그거 다 이뤘나, 안 이뤘 나?「다 이뤘습니다.」정치권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고, 종교권도 반대 했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어요.

그가 주장하는 것은 왕권주의 시대예요. 민주주의 시대가 아니고 왕권주의 시대를 주장하니 왕권을 중심삼고 여기의 천정궁이에요. 천정 궁이 뭐냐 하면 정치권과 종교권이 합한 자리, 싸우지 않고 화합된 자 리에 올라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권도 따라와야 되고, 그 다음 에 종교권도 따라와 가지고 여기에서 결속하는 외에는 남북의 평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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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없어요. 세계의 평화도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베링해협은 뭐냐 하면 7개월 전부터 내가 세 사람한테 명령했어요. 양창식, 주동문, 김효율한테 이제부터 베링해협은 우리가 만들어야 되겠다.이거예요. 그렇게 발표하니까 세계가 깜짝 놀라 가 지고 아, 그런 구상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을 구상한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냐? 인류역사 가운데 핏줄을 중심삼고 가정의 정착을 논의하는 대왕인데, 그가 주창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소련하고 미국을 교체결혼시키는 그 날부터 세계에는 평화의 왕궁 문, 열두 진주문, 열두 왕궁문이 다 열려버리는 거예요. 천국이 간단해 요.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소련 수뇌부에서부터 말단 노동자들 가운데 데모하는 사람들까지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유니온(union; 노동조합) 의 데모가 있겠나? 싸움이 있겠나?

신이 없다고 한 희랍철학의 누더기 보따리 가운데 죽어진 그것을 가지고 평화의 논리가 가능해요?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평화세계의 문턱에도 못 가요. 그건 이미 다 끝난 거예요. 소련의 케이 지 비 (KGB; 국가보안위원회)하고 다 끝난 거예요. 철학사상이 투쟁사상 아 니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인간의 근본인 줄 알아요. 타락을 몰라요. 핏줄이 교체된 것을 몰라요. 그런 것을 알 게 뭐야? 그걸 가르 쳐줘서 알고 보니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고, 바로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비밀문서가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암호를 풀 수 있는 암호시대가 지나갔어요. 이것을 읽어 가지고 그대로 실천만 하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축복받고 아들딸을 가질 수 있는, 열매를 가질 수 있는 주인의 상속자가 되기 때문에 어때요? 그것을 아는 문 총재가 이번에 스위스에 가 가지고 종교권을 규합해서 종교왕권의 창건을 선포한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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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종교권과 정치권의 왕궁이에요.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이것을 중심삼고 고개를 못 넘었어요. 문 총재도 모가지를 쳐버리자 이거

예요. 40년 동안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영불이 하늘 편 가정을 대표한 해와국가와 아들하고 천사장이에요.

 

세상이 달라졌어

 

이 중에서 일본은 잡교예요. 하나님을 완전히 부정한 거예요. 일본의 종교가 얼마예요? 18만 개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

다.」여자가 어떻게 태양이 되나?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돼요. 페창코해봐요.「페창코!」페창코가 뭐예요? 공간이 없 다구요. 달라붙었어요.

일본이 천황으로부터 총리와 국회가 하나돼서 문 총재를 모셔다가 교체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국 백성하고 원수니까 교체결혼 을 하면, 결혼한 아들딸들이 아기를 낳아서 어떻게 돼요? 지금도 통일 교회를 반대해서 쫓아낸 아들딸이 한국 사람과 결혼했다고 안 본다고 했지만 안 보기는 뭘 안 봐? 요즘에는 한국에 가서 살겠다고 하더라구 요.

그만큼 세상이 달라졌어요. 그러니까 그건 뭐 실험을 필하고 알고도 남는 일이니까 걱정할 수 없어요. 만약에 일본 천황하고 총리와 국회 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모시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한국에 있어 서 대통령은 이제 갈면 돼요. 다음 대통령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이 되면 야, 대통령! 부통령하고 하나돼 가지고 내 말을 들어!할 수 있는 거예요. 국회도 한나라당이 될는지 민주당이 될는지 열린우리당 이 될는지 모르지만, 우리 교육만 받게 된다면 통일당이 돼요. 틀림없 다구요.


44    10회 칠팔절 기념식

 

 

그러니 암만 큰소리해 봐라 이거예요. 우리 가는 길을 방해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정치하는 사람이 여기 어디 구석에 있으면 말이에요, 기분 나쁘면 가서 나를 고소하고 반대해 보라구요. 반대하면 뿌리를 뽑아버릴 거예요. 그들의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미국에서 문 총재를 때려잡자!할 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 정보국)를 중심삼고 케이 지 비(KGB)가 보고한 것이 내게 다 들어와 있어요. 여기에서 아무리 이름난 사람이라도 한번 워싱턴타임스에서 부르고 유 피 아이(UPI) 통신에서 한 번, 두 번, 세 번만 때리면 날아 가 버린다구요.

한 대사가 그런 것을 알게 된다면 내 심부름을 해도 좋을 텐데, 이제는 배포가 없어. 아들도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자기 뭐이 없잖아? 색시하고는 하나돼 있나? 한 대사, 임병숙하고 하나됐어? 임병숙, 나 오라구. 한 대사는 나가지 말라고 반대하라구. 누가 이기는가 보자구. 나오라구! 한 대사는 나가지 말라고 반대하라구. 반대하더라도 나온다 구.

어디 갔어, 마이크? 거기 서서 노래 하나 해라. 일본 노래를 잘하지? 일본 노래를 해. 여기에 일본 사람이 80퍼센트예요. 한국 사람은 벌받 아 가지고 일본 사람이 복 단지를 다 옮겨 갈 거라구요. (노래) 라임 렬, 너도 일본말을 잘한다고 그랬지? *일본말은 일본 사람한테 안 진 다고 한 남자니까 일본 노래를 하나 시켜볼 텐데 박수해요. (*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일본 노래 아는 것 있어?「갑자기 일본 노래는 생각 안 납니다. 한국 노래를 하나 하겠습니다.」한국 노래는 그만둬! 일본 사람이 80퍼 센트라구. (웃음) 이제는 일본말을 배우라고 내가 강조해야 되겠어요. (노래) 굿바이! (박수) 아이구, 나도 배가 고프니까 이제 그만하자. 가 서 밥 먹고, 오늘 연예 프로그램이 있나?「오늘은 없습니다.」응?「없 습니다. 아까 4중창으로 마무리했습니다.」아 그거? 그러면 연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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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을 우리 한번 하고 가자. 뭘 하자나? (아버님의 선창으로 대한팔경합창) (억만세삼창) (경배)

또 한해를 맞이할 수 있는 날이 다음해 이날인 것을 기억하면서 힘차게 전진, 전진, 전진!「힘차게 전진, 전진, 전진!」(환호와 박수) *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앞부분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자, 우리 기도해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8월 초하루가 됩니다. 칠팔절을 어제 기념하고 이어서 여기 여수를 찾아왔고, 한 밤을 지 내 8월 1일이 되었습니다. 이날은 하늘과 땅이 분별되는 중앙의 날이 됨으로 말미암아 칠팔절을 중심삼고 앞으로 미래에 있어서 음력으로 계산하던 것을 양력으로 계산해서 동양과 서양이 같게 된 것을 기념할 수 있는 8월 초하루를 연장하여 칠팔절을 대표한 날로 이 시간 말씀 하고 선포했사오니, 아버지, 드리신 대로 인정하시옵소서.

이제 이 8월달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가에 있어서는 후천시대를 밟고 넘어서 새로운 선천시대, 타락한 시대의 선천시대가 뒤집어져 가지고 후천시대가 되고 후천시대가 선천시대로 바뀌어지는 8월, 칠팔절을 지내고 연결된 밤이자 정오를 대신할 수 있는 날이 되기 때문 에, 모든 일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기 때문에 어제 날과 오늘날을 대신해서 한 날


2006년 8 1(),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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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취급해서 8월 1일을 칠팔절의 대신 날로서 이제 역사적 시대에 기념할 수 있는 날로서 책정하여 아버지 앞에 보고하오니 받아 주시 옵소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하늘 편의 아벨적인 세계에는 국가를 대표하고 종교를 대표하던 가인 아벨이 싸우던 것이 하나 되어 온 세계가, 통일교회를 원수시하던 모든 전부가, 가까이 나라의 부모를 대신하고 형님을 대신할 수 있는 모심의 심정이 이 한반도에 싹이 터 가지고 모든 국민도 나라를 믿지 못하고 세계를 믿지 못하고 하늘을 믿지 못하는 이 마당에, 지상에 수고하는 실체적 참부모를, 천 지인부모를 사모하고 그분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가 치리되기를 바라 는 선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가인권에서 아벨권으로 옮겨져 가지고 아벨 나라의 평화대사의 선발대로서 하늘의 천사세계가 모시지 못했던 것을 대신 모심으로써 모심의 도리의 전통을 새로이 출발의 테이프를 끊을 수 있고, 출발을 할 수 있는 이날로 책정하옵니다.

평화대사는 하늘과 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교량의 입장에 서 가지고 어려운 일이나 모든 일을, 아담 가정에서 사탄이 대신하던 모든 것을 대신하여 가지고 하늘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위로는 대통령으로부터 관직에 있는 사람, 아래로는 관직에 시중하고 따르고 있는 모든 백성 이 일심 일체가 되어 하늘의 타락이 없던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은 실체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상했던 가정적 출발은 실체를 통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천지부모를 대신한 참부 모의 자리를 잃어버렸던 것이 타락 이후부터 숱한 탕감의 노정을 거쳐 가지고 다시 실체의 천지부모를 회생복귀환원하는 자리를 맞이하여 가지고 칠팔절을 대신한 그날을 8월 1일로 책정하여 밤이나 낮이 나 정오정착의 12시가 초점 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자리에서 그림자가 있다면 그림자가 있고, 태양 빛이 비친다면 비치고, 둘이 합 해 가지고 빛 앞에 지배를 받을 수 있는, 어두움의 세계가 꺼지고 광


48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명한 주야의 햇빛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시대를 우리들은 후천시대라고 말하지만 본래에 타락이 없었던 선천시대의 모습을 환원해 가지고 이제 모든 어두움 자체는 인간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아담 가정으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했기 때문에, 우 리 가정들이 이것을 깨끗이 청소하고 환희의 아침 날의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을 맞이해 가지고 하나님을 집에 모시고 친히 부모와 자식 의 한 가정에 귀한 하늘의 천국의 기본의 가정이 될 수 있는 기준, 축복받고 환고향 한 저희들을 통해서 조국광복은 물론이요 향토환원하여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해방적 시대가 찾아왔사오니, 일체적 그 가정들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모든 세계는 비애와 슬픔과 탄식의 세계가 아니요, 해방과 영광과 기쁨과 석방의 세계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천주천지인부모님의 공로 앞에 감사 감사, 억천만세 태평성대의 권내에서

하늘을 영광 가운데 모실 수 있는 참된 가정들이 되겠습니다. 가정에서는 효자의 가정이요, 나라에서는 충신의 가정이요, 세계에

서는 성인의 가정이요, 천주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는, 어디에 부끄러움이 없고, 광명한 새로운 마음의 새싹과 더불어 영원히 자란 흔적이 없는 완전한, 영원 생존하여 완전한 결실을 천만 번을 거둘 수 있는 창조이상의 출발 몇 천배의 기쁨을 환희 가운데서 맞을 수 있는 그날을 책정하여 오늘부터 영광 중의 영광이요, 땅에는 영화 중의 영화요, 평화의 지상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이 아침 바라옵니다.

8월 초하루 아침에 변모된 세계를 바라보면서 참부모는 이 자리에 서서, 이 여수순천 지역에 있어서 어려운 일들과 많은 탕감의 일을

제시하여 공개적으로 선포하던 귀한 곳이기 때문에 어제 날 바쁘게 여기 와 가지고 오늘을 기념할 수 있는 날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이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오늘은 또 저희들이 해상권과 육상권의 연결을 위해 가지고 모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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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거리를 축소시킬 수 있는, 세계가 한 마음의 활동권 내에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동산이요, 하나의 소유권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사오니, 아버지, 소원하시는 뜻대로 창조이상의 완성 완결을 보시어서 기쁨과 승리의 자체로서 영광의 사랑의 왕으로서 억천만대를 대표하는 태평성대의 주인의 왕이 되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 자식 은 그 궁전에 있어서 영원한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표준적 하나의 모 델로서 보내셨던 그 뜻도 부족함이 없게 이 자식의 남아진 여생의 길 을 지키시옵소서. 아버지 소신의 일념 가운데 일체가 돼 가지고 전체 환경의 일체권 앞에 당신의 사랑과 생명의 빛이 온 천주에 충만 넘쳐 흐르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새 아침 8수를 중심삼고 8(八)수는 두 사람을 떼어놓은 것인데 이 제 합해서, 천지부모의 이날 이 아침에 아뢴 이 시간에 떼어진 8수가 사람 인(人)자를 중심삼고 사람이 살 수 있는 식구의 동기와 천주의 동기, 천지가정의 기반을 대신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 아침 새로이 찾아오는 광명한 이 아침에 이 자식의 이름과 더불어 선명한 하늘의 참사랑의 빛으로 우주를 커버하고 사랑으로 품고 소화할 수 있는 일체일념일핵의 안식의 자리를 향하여 옮겨질 수 있는 기념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8월을 중심삼고 출발하는 이날과 이해와 천년만년 계속할 수 있는 만세의 당신의 태평성대의 휘하에 있어서 당신의 보호와 사랑이 충만한 가운데서 기쁨과 영광의 감사의 가정들로서 감사의 천국 백성 으로서 일생을 고이 하나님 앞에 솔직히 바쳐 드릴 수 있는 사랑의 예 물적 실체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소망의 날을 앞에 두고 천상세계에서는 직계 자녀들 중심삼고 5대 성인, 수천억이 축복받은 가정이 하나의 천사세계의 평화의 왕권


50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을 대신한 교량의 역사를, 땅 위에 있어서 더러운 지구성을 덮고 그 위에 새 아침의 광명한 8월 재출발의 당신의 환희와 해방과 석방의 자유의 구속 없는 해방천국으로 전 인류를 정립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날 시초 아뢰는 이 시간부터 당신이 계획하는 그날까지 이 가정과 이 나라를 고이 주관 주도하여 승리의 해방천국으로 만세에 드러나 태평왕국의 억천만세를 후손들도 동참하 여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는 백성과 하늘이 되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 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보 고, 보고, 선포, 선포,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 멘!「아멘!」(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 > 가까이 와요. 무정한 세상에 다정한 심정을 찾을 수 있게끔 온 몸뚱이 닿은 그 정감을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면…. 303명? 많은 사람이 모였다.

 

축복받고 아기를 낳아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

 

효율이는 어제 날 본부에서 지낸 것을 얘기하고…. 오늘 8월 초하루 여기에 새로운 결과가 연결되어 가지고 이제 우리들이 미래에 가야 할 방향을 새로이 결의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출발할 때가 왔다구요. 옛날의 습관성, 환경 여건에 얽매여 가지고 가지가지의 사연을 남긴 것이 하늘의 기쁨이 못 돼 있던 것을 아는 한 새로이 청산하고 새로운 자세 로써 1일에서부터 이제부터 사는 날들 앞에 새로운 하늘에 남길 수 있는, 기억 되는 무엇을 남겨 놓으라구요. 그것은 충성하는 거예요. 지 성이면 감천이라는 말, 충성하는 길밖에 없는 것을 알고 매일매일 승리의 여러분의 주인의 날로서 지내 주기를 부탁드려요. 아시겠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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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얘기 좀 해 줘요.「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정말 귀하고 복된 날입니다. 아버님께서 방금 나오셔서 경배식을 올리기 전에 지시를 하셨습니다. 전 세계에 이제 공문으로 나가겠습니다만, 원래 칠팔절이 란 1997년, 그러니까 참아버님께서 만 77세가 되시던 해였습니다. 그 래서 77이니까 7자가 둘이지요? 거기에다가 1997년, 또 7자가 하나 있지요? 셋. 7월 7일 아침 7시 7분 7초, 그러니까 7자가 전부 해서 여덟 번 모아지는 날이었습니다. 날이었고, 또 그 시각이었습니다. 그 시각에 참아버님께서 천주 앞에 축도로서 봉헌하시면서 그날을 원래 이름을 천지부모 천주축복안식권 선포,  어제 축복이라고 아버님께서 보태셨습니다. 천지부모 천주축복안식권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날을 그 이후로 7이 여덟 번 들어 있기 때문에 7 점 찍고 8 해서 7-8절, 이렇게 내적으로 불러 왔던 것입니다.」

그때 하늘땅의 모든 막힌 담의 골을 틔워 가지고 길을 만든 거예요,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거기서부터 갈라지는 거예요. 그 이후에 섭리가 급변해 가는 거예요. 지금 6년이 됐지만 6년에 몇천년 몇만년 역사한 섭리가 정지했던 것을 새로이 열어 놓고 옮겨 가 가지고 전체 가 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지옥 철폐, 나라 철폐, 천국의 문을 여는 거예요.

사람이 열두 가지 종류가 있다구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열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모든 문을 열었어요. 사람으로 참 부모를 안 모시는 사람들은 거리낌없이 그 문을 따라 가지고, 열두 문 을 따라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들어가게 되면 문이 어떤 문인가를 알아야 되고, 그 문을 거쳐서 들어갈 천국의 백성이 어떤 백성인가 알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현상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성현들도 그렇고 영계에 있는 우리 조상들도 그런 원칙을 따라서 살고 있기 때문에 지 상의 여러분의 삶이 여러분만이 아니에요. 무형의 하나님과 천지인부


52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모, 참부모를 중심삼고 사는 것은 물론이지만 직계 자녀들도 축복받지 않으면, 천국은 축복받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해요.

영계에 간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지상에 태어나 가지고 중간에 영계 에 갈 수 있게끔 안 돼 있어요. 그렇지만 이 땅의 탕감조건에 걸려 가 지고 저나라에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칠팔절 이후에 그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과, 그들 앞에 여편네 해서 둘 가지고 안 돼요. 아들딸까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양자까지 택해 줘 가지고 가정 형태 를 이루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아기를 못 낳으면 안돼요. 이것은 양자를 택해서 메워 가지고 자기가 이루어 놓은 실적을 천년만년 하늘나라 역사에 남 아지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지상에 왔다 갔던 산 흔적이 하늘나라에 기록되지, 그런 흔적이 없게 될 때는 하늘나라에도 이름이 없어요. 갈 곳이 없어요.

축복이 얼마나 중요하냐 이거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아기를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 문이 있다 하더라도 진주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축복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아들딸이 없으면, 열두 조상이에요. 12지파의 문이 열려 가지 고 들어가는데, 그 12지파의 어떠한 족속, 자기가 낳은 아기가 거기에 속하지 않고는 들어갈 문이 없다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문 이 있더라도 천국에 들어가야만 해방이 벌어지지, 밖에서는 해방이 안 돼요.

 

축복받은 핏줄을 천대 만대 깨끗이 남길 있는 조상이 되어야

 

이게 엄청난 얘기예요. 말만이 아니에요. 실제로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고 재까닥 그 페이스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선생 님도 이 세상에서 고생한 거예요. 그 고생한 것을 여러분이 다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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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르쳐줘서 가는 것도 아니에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가르쳐 줄 수 있으면 아담 해와가 타락한 그 즉석에서 두 사람만 돌려놓으 면 이렇게 한의 역사가 없을 것인데, 아담 해와를 용서 못 했던 하나 님이 어떻게 용서하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대신 회개해 주는 거예요. 짐을 대신 회개해서 벗어 주는 거예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용서할 수 있는 문이 열리기 때 문입니다. 그 문을 열지 못하게 억만 사탄이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을 영어(囹圄)에 갇힌 죄수 모양으로 해 가지고 주변에 꼼짝 못하게 만들 어 놓은 거예요.

그러한 포위망에 걸렸던 하나님이 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문을 거쳐서 넘어가야 할 고개가 열리지 않고 그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어살이를 지금까지 했다는 거예요. 감옥살이와 마 찬가지예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정치하던 사람이 잘못하면, 법에 걸리 게 되면 암만 능력이 있고 암만 훌륭하더라도 역사에 남길 수 있는 것 을 방어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탄이 심정권을 지배한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을 지배했어요. 핏줄, 해봐요.「핏줄!」지금까지 그렇게 엄청난 핏줄이, 우리 인간과 관계 맺을 것이, 하나님과 관계될 것이 끊어졌다구요.

사랑의 원수인 사탄이 핏줄의 주인 자리에 가 가지고 억조창생 하나님의 자녀를 도둑질해 가지고 사탄의 아들딸, 사탄의 세계를 만들었으 니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하늘나라는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미진한 것이 없어요. 완전무결하신 하나님이 지은 것은 절대적이고 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그렇게 완전한 것을 지었는데 이것을 더럽힌 것이 핏줄이에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축복받은 핏줄을 영원히 천대 만대 가더라도 깨끗이 남길 수 있는 조상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일대에 자기 몸을 깨끗이 보전할 수 있는 절개를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54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힘들었지만 왜 그런지 몰랐기 때문에 모르면서 엄벙덤벙 살다 보니 다리 잘리고, 눈알이 뽑아지고, 사지백체가 누더기 판 된 것을 몰랐어 요.

이제는 난 후에는, 이 엄청난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내 일신에 사 탄의 그림자가 거쳐간 자리도 없게끔 깨끗이 정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는 거예요. 생애를 걸어 가지고 그 일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될 소명 적…. 선생님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불렀다구요. 여러분이 잘나서 온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부를 수 있는 소명적 시대에 불려 가지고 하 나 둘 여러분의 생애를 정비해 나온 거예요.

 

하나의 남편 여자가 합해서 시작한다는 특허 주는 것이 축복

 

통일교회 나오기 전과 통일교회 나와 가지고 많이 달라졌지?「예.」외적인 생활도 달라졌지만 내 몸 마음에 있어서 사탄의 피가 움직이고 있는, 원수를 사랑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동시에 자기의 가정과 자기의 부모와 자기의 친척을 넘어서 언제든지 행동하고 싶은 정욕이 자기를 끌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주관하는 것은 쉽지만 정욕에 불타는 내 자신 을 주관하는 것은 어려운 거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것, 세계는 힘만 있으면 하나 만들 수 있지만 정욕의 불을 끌 수 있는 것은 그것 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 가지고 뿌리가 잘못된 것을 누가 돌려놓느 냐 하면 하나님이 돌려놓을 수 없어요. 내가 돌려놔야 돼요.

수천 대 사탄의 핏줄로 더럽혔던 그 피가 맑은 피가 아니에요. 얼룩 덜룩 별의별 색깔의 피를 만든 것을 더럽히지 않은 본연의 피로 어떻 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영원히 불태워도 그거 없어지지 않아요. 그것은 이 땅 위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해야 돼요. 참부모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까지도 반대해요, 사탄까지도 반대하고.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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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천국을 모르니까 하나님도 천국을 놓쳐 버렸어요. 참부모를 놓쳐 버렸어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재림주를 보내고, 그 즉석으로 보낼 수 있나? 세상 끝이 돼야 돼요.

난동, 무엇이 난동하느냐 하면, 여자 남자들의 생식기가 누더기 판 이 돼요. 주인이 없어요. 자기 부모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생식기가 순 결의 피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어디 가도 사탄의 피를 연결시키는 더러운 것이 됐다구요. 엉망진창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면, 여러분의 몸뚱이를 펴서 보면 수많은 사탄들이 총을 쏘고 죽이기 위해 했던 모든 자국과 총알들이 박혀 있다는 거예요.

다들 그런 마음이 있지? 대번에 부처끼리 싸우게 되면 딴 남자, 훌 륭한 남자가 많은데 너만 믿겠느냐? 내가 싫으면 내가 딴 남자 얻어 가면 되지.할 텐데 딴 남자가 에덴동산에 있나? 해와 앞에 두 남자 가 있었어요? 영원히 하나예요. 그 하나된 분을 중심삼고 하나의 남편 하나의 여자로서 도장을 찍고 합해 가지고 시작해야 돼요. 합해 가지 고 시작한다는 이런 특허를 해 주는 것이 축복이에요.

그 축복의 길을 트기 위해서 선생님이 세상에 여성들을 잡아다가, 납치해다가 싫다는 사람을 강제로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 낳은 것과 마 찬가지의 그런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런 일을 했지만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내가 첫사랑에 있어서 본남편을 만나 아기를 낳았다 할 수 있는 마음을 찾을 수 있어요? 찾을 수 없는 거예요. 타락한 여자였다 는 사실을 벗어날 길이 없어요.

이런 몸이 타락했다는 조건을 남기기 위하려니 타락한 세계의 사람들이 미워서 때려죽이고 싶어 가지고 죽음 길에 몇 백번이라도 내몰더 라도 때리던 사람이 지쳐서 도망가 가지고 살아남아야 돼요. 예수님도 그렇지 않았어요? 음행한 여인을 동네에 잡아다 놓고 돌로 때려죽이려 고 할 때 예수님이 하는 말이, 죄짓지 않은 사람은 돌로 쳐라.할 때 다 도망을 갔어요.


56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한 여인이 하루에 벌인 사건도 그런데 여러분의 조상들을 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내 조상이 자기와 관계된 한 사람이에요. 머리카락이 있 으면 천대 조상이 있으면 그 세포의 요소가 머리카락에 다 들어가 있 다구요. 그거 다 안다구요. 디 엔 에이(DNA)를 분석해 보면 알 수 있 는 시대로 들어왔다구요. 어느 조상 때 본 피와 반대될 수 있게 흘러 갔다는 거예요.

그것이 강으로 흘러가면 주류가 되어야 할 텐데, 꼬불꼬불 꼬불꼬불 해 가지고 산을 돌고 이래 가지고 근본에서부터 천신만고예요. 도는 데는 물이 고여 가지고 천태만상의 물줄기를 만드는 거예요. 그 가운 데 좋은 것은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의 미움의 역사를 엮어 왔다는 사 실을 두고 볼 때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을 부르기도, 그 앞에 나타나기 도 두려운 거예요.

 

자기보다 못한 대신자를 세우려는 사람은 없어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타락한 후손을 하나님이 찾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모세 같은 양반도 소명적, 혹은 사명적 책임을 받기 위해서 광 야에 나가서 40년 동안 유리고객한 거예요. 고향을 떠나 가지고 외로 운 생활 가운데 민족이, 자기 민족까지도 배반한 거예요. 이스라엘 민 족은 만나면 죽이려고 한 거예요. 우리들이 잘 사는데 왜 사람을 죽여 가지고 환란 가운데 몰아넣느냐 이거예요. 친족도 그렇고, 동족도 그렇 고, 하나님이 부모인데 부모가 있는데도 나 하나를 매장하기 위한 놀 음을 한 거예요. 사람이 태어난 수명이 있기 때문에, 태어난 인연이 있 기 때문에 그 인연이 어떻게 되느냐? 사탄이 인연까지는 주관을 못 해 요.

그러면 선생님이 태어날 때 예수님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예수님과 핏줄이 달라요. 연결됐다면 예수님이 죽었으면 나도 죽은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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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야 된다는 말이거든. 핏줄이 다르다구요. 예수가 죽었다가 그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어요? 재림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 더럽혔던 역사시 대에 걸려 가지고 죽었으니 더럽히지 않은 역사시대에 걸릴 수 있는 그 길을 넘어서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계대를 이어야 돼 요. 죽어 가지고는 구하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이라는 말, 재림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이 재림주, 메시아하는데 말처럼 쉽게 만나고 쉽게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처음이에요. 하나님도 수천만년 동안에 처음이라 이거예요.

하나님도 선생님을 사랑 못 해요. 사탄을 앞에 세워 가지고 때려 몰아라 이거예요. 동네에서 쫓겨나 가지고 그 다음에 나라에서 쫓겨나요. 쫓겨났으니 나라를 찾아가지 못해요. 동네에 들어가서 이기고 나라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나라에서 쫓아내면 수많은 나라에서 쫓아내서 세계가 나와요. 세계도, 모든 시대가 그렇잖아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 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시대가 달라요. 개인시대와 천주시대가 달라요. 개인 혼자 천주시대에 못 나가요. 수많은 사람이 다리를 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오불꼬불해서 형용할 수 없는 어려운 다리를 놨더라도 그것을 건너가고 나면 그 다리는 필요 없다는 거예 요.

저나라에 천국 들어간다면 다시 오려야 올 수 없어요. 꼬불꼬불해서 찾아와야 한다구요. 이제부터는 그런 다리가 곧바로 됐기 때문에, 여기 서 수직이 됐기 때문에 깨끗이 복귀되면 하나님이 앉아 있는 보좌 아 래 내가 앉아 있는 아래 수직의 자리에 아들딸이 앉는 거예요. 부모도 아들딸을 낳게 되면 나라님이면 나라님 대신, 성인이면 성인 대신, 자 기 대신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축복과 상속을 해 주기 위해서는 대신자를 세우는데 자기보다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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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를 세우려는 사람은 없어요. 여러분 엄마 아빠도 재산이 있다면 아무에게나 재산을 상속해 주고 싶지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수고해 가지고 재산을 모았던 것보다도 고생하고 그 가치가 커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의 재산과 바꿀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돼요. 아버지와 더불어 고생해서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날 세상이 그렇지? 조상들이 모은 재산만 있으면 아들딸은 재판해 가지고 서로 갖겠다는 거예요. 그거 저나라에 가면 부모가 가만두겠나? 골을 까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있는 데도 못 찾아가는 거예요. 천국이 어디 있겠나? 스승이면 스승이 가르칠 때 못되고 죄짓고 형무소살이하고 하늘의 배반자 되라고 가르치는 스승이 어디 있나? 가르친 것 가운데 백에 하나도 천에 하나도 못 한 사람들 이라구요.

 

방황하는 세계에 나온 분이 총재

 

부모는 자기를 낳아 줬고, 자기를 가르치고, 자기를 주인 자리에서 상속해 줘야 돼요. 부모는 왕 대신이요, 스승 대신이요, 자기 낳아 준 부모의 대신이에요. 그렇게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에 와서 알았어요. 부모가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 세상은 모르잖아요.

창조한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아담 해와 한 가정이 타락했는데, 수천만 가정, 지금 10억이 넘는 거예요. 몇 억의 가정이 있는데 한 가 정도 하나님의 속에 맞는 가정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델로 삼아 가지고 문교부장관들 앞에 유엔에서 발표하고 이렇게 하라 하면 천국 에 들어갈 텐데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유엔이 하나님에게 속해 있지 를 않아요. 가인유엔 아벨유엔이 싸워요. 종교권도, 한 교회 안에도 두 파가 있지? 목사파, 장로파, 권사파, 많아요. 싸우는 데는 하늘이 같이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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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하나돼야 하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보좌에 올라가 앉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땅을 사랑해야만 보좌 와 내가 있는 자리가 가까이 되지, 보좌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 땅끝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되나? 방황하고 있어 요.

방황하는 세계에 선생님이 한 분으로 나와 가지고,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아프리카 오지에 가더라도 레버런 문하게 된다면 다 알아요. 어떻게 아느냐? 나쁘게 알아요. 때려죽여야 할 사람, 원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전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레버런 문 몰아내는 데모, 세계적 데모에서 국가적 데모, 국가적 데모에서 종족적 데모, 그 다음에 가정적 데 모! 가정에서도 할아버지 데모, 아버지 데모, 자기 부처끼리 데모, 형 제끼리 데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람이 자기의 오빠가 되고 누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오빠 누나가 그렇게 됐다구요. 결혼할 사람이 있어 요? 마음을 두고 살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을 두고 자기 일 생을 잊어 가지고 살 수 있는 길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 나라를 넘고…. 아이구, 보지 말라구요. (웃음) 기 름기가 없으니 그래요. 괴로워요. 선생님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지? 일 본의 1억 2천만을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도 문 총재와 바꿀 수 없어요. 65억 사람을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도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구 요.

그러나 문 총재 혼자는 65억 인류가 문제가 아니에요. 천상세계의 수 천억까지 주고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렇게 제시하면 영계 가 문을 안 열 수 없고, 그 가치를 들고 나갈 때 천상세계의 막힌 담도 열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저 평면적으로 생각하지, 입체 적으로 얼마나 높다는 것은 몰라요.

평면은 이동할 수 있는 길은 있지만 자리를 잡아 가지고 입체적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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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미래에 남길 수 있는 실적은 남지 않아요. 지나가지. 백 살이 됐더라도 백 살 동안 한국강산을 지나가면서 살았지, 남길 것이 없으면 안 돼요. 이제 여러분은 남겨야 돼요, 종적으로.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무엇을 남기느냐, 무엇을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무엇을 남기느냐? 종적인 것이, 아버지 와 아들딸의 핏줄이 곧아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 자리까지 쭉 수직이 돼야 돼요. 이건 수직이 안 돼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조상을 처음 만나 가지고 아담 가정, 지금 유엔 할 때 아벨유엔이라 하지만 본래는…. 그거 책 어디 갔나?

제목이 뭐예요? 읽어 보라구요.「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그게 전체목적이에요. 이 책과 종교와 사람들이 뭘 할 것이 냐? 두 가지밖에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그 다음에는 평화세 계예요. 평화 개인만이 아니라 평화세계에서 왕국! 참가정과 참왕국이 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니 참된 것이고 그 참된 가정에서 평화들 이 합해 가지고 평화세계의 왕국이에요. 평화 개인이 아니에요. 가정 을 넘어서,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서 왕국! 여기에 목적의 결과 가 다 있어요.

이 책의 목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이루어 보자는 거예요. 이대로 하면 이상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도 걸 리지 않고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 관계를 만들면 이 렇게 어떻게 됐다는 그 내용이 다 있다구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평화이상세계예요. 평화세계가 아니에요. 평화 가운데 이상이 들어간다구요. 하나님의 이상이라는 말은 절대자유일 자불변자영원자예요. 여러분의 속성, 사람의 백 가지 지체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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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그 지체에 모든, 눈은 눈 속성이 있고, 코는 코 속성이 있어요. 총괄적 인간이 완성한, 사지백체가 완성됐더냐 할 때, 눈도 절대적이어야 돼요. 절대적이면 뭘 해요? 그러면서 둘이면 절대적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이면서 유일이어야 돼요. 절대 될 수 있는 것은, 둘 가지고는 절대가 못 돼요. 둘이지. 절대는 하나 가운데 하나 없 어져 가지고 핵이 되고, 핵이 되더라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도 하나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보이지 않는 세계 에 없어지지 않고 핵으로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분인데 그 가운 데도 보일 수 있는 핵이 있다는 거예요. 핵이 있어야 된다구요. 얼마나 작겠어요? 그런 핵이 있어야만 핵이 커서 뼈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눈 도 안팎이 연결돼 있어요. 코도 안팎이 연결돼 있어요.

유일해야 되는데 유일만 가지고는 안 돼요. 눈이 둘인데 둘에서 유일이 될 수 있나? 절대적이 될 수 있나? 절대적인 것이 되기 위해서는 천만 가지를 갖다 붙이더라도 안 돼요. 절대적인 하나이니만큼 유일적 인 존재가 뒷받침해야 돼요.

절대와 유일은 주체와 대상으로 갈라놓을 수 없어요. 절대자는 유일자요, 유일자는 절대자다. 무엇이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절대하고 유일 인데 무엇이 하나되느냐? 절대적 사랑, 유일적 사랑! 그러면 사랑도

절대유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이 사지백체의 천만 가지 속성이에요. 속성을 영어로 말하면 어트리뷰트(attribute)라고 그래요. 속성의 주류가 있어 요. 속성의 주류가 뭐냐 할 때 눈이면 눈의 속성, 귀면 귀의 속성, 전 부 다 있으면 이 자체가 자기 눈이 아니에요. 눈이 근본 뿌레기로부터 연결돼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조상이 있다면 조상이 둘이 아니에요. 조상이 하나인데, 하나의 조상 가운데 절대적인 무엇이 하나 만들어 주는데, 안팎이 될 수 있는 것이 절대적인 사랑이다. 절대적인 사랑을 갖고 나가게 될 때는 단 하


62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나 유일의 존재라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안팎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상하가 연결되고.

그렇기 때문에 상현 하현, 전현 후현, 그 다음에 좌우현, 부부관계예요. 부부 할 때는 말이에요, 부부라는 것이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 라면 그 다음에 유일적인 것은 어떻게 돼요? 둘인데 유일이에요, 둘 됐는데? 사랑만이 안으로도 하나 만들고 겉으로도 하나 만들어요. 양 심세계에서도 절대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사랑이고 몸도 절대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만이 이 뿌리를 가질 수 있는 거 예요.

 

주류 속성이 참사랑을 뿌리로 하고 붙어 있어

 

그래, 절대유일, 그 다음에 뭐예요?「불변영원입니다.」불변영 원! 여러분도 그래요. 절대유일불변영원! 하늘의 참된 속성은

절대유일인 동시에 변하지 않아요. 황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보물 이에요. 다이아몬드도 야광석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굳기에 대해서 그 이상이 없기 때문에, 유일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거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변하지 않아 가지고 잠깐 있어 가지고 없어

지면 어떻게 되나? 영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의 주인의 자리에 있으면 그 주인이 가 진 주류 속성이 무엇이냐? 절대성만 가지고 안 돼요. 상대적 개념이 없어요. 유일이라는 것이 받침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가 플러스라면 마이너스는 유일이기 때문에 플러스만 가지고도 안 되고 마이너스 가지고도 안 돼요.

마이너스가 유일인데 유일을 만드는 것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절대의 뿌리가 되고 핵이 되고 유일의 핵이 되니 참사랑만이 하나가 될 수 있고 유일 될 수 있는 양면을 보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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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것이 만상세계와 관계 맺을 때 세상은 변하는데, 변하는 세계 예요. 변하는 세계에 변하면 안돼요. 무제시를 보면 인심(人心)은 조 석변(朝夕變)이요,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지만,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산 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라고 하 는 말이 있어요.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이냐? 참사랑이에요. 영원한 것 도 참사랑! 그러니까 유일성이 필요로 하고 절대성이 필요로 하니 참

사랑의 속성을 분석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 4대 원칙으로 하나만 빼도 다 깨진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의 각자의 주류 속성이 무엇이냐 할 때는 사지백체의 속성들이 있지만 속성 자체도 전부 다 절대, 자기가 제일이라는 거예요. 눈은 눈대로 제일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코는 코대로 제일이라고 생각한다구 요. 그런 절대적인 기준에 있는 가치적 존재가 무엇에 꿰어 가지고 한 몸뚱이에 붙어 있느냐? 참사랑에서는 떨어질 수 없는 거예요. 참사랑 을 뿌리로 하고 다 붙어 있다구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생겨나지 않아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것이다. 참사랑은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는 데서 생겨나고, 그 다음에는 부자지관계,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부 부관계,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형제관계도 혼자는 안 돼요. 혼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둘이 반드시 필요하다구요.

부자관계, 부부관계, 그 다음에 뭐예요? 형제관계, 전후관계! 먼저 나게 되면 위도 있지만 앞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사방을 거쳐 가지고 연결돼 가지고 중심의 뼈로 생겨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의 뼈의 내용을 남기기 위한 것이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은 어머 니의 뼈와 어머니의 살이 합해 있는 거예요. 뼈도 불변의 뼈요, 살도 그래요. 어머니가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변하나? 불변의 사랑의 살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쌍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 원칙을 알게 될 때는 여러분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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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씨를, 내가 그런 씨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대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절대자예요. 나 혼자만이 아니고 딴 사람이 있더라도 둘이 합해 가지고 절대 자리에 나가더라도 하나님을 떼어놓을 수 없어요. 또 인 간과 부자지관계, 종적으로 하나되면 횡적으로 부모가 생겨나는 거예 요. 횡적 부모가 생겨나요. 횡적으로 완성하게 되면 종적 부모가 생기 는 거예요. 안팎이에요. 알겠나?

그러니까 근본 속성의 참이라는 것은 두 가지 속성을 하나 만들어 뼈와 같이 자리에, 뼈가 됐으면 살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 둘이 합해 가지고 변하지 않는 데 있어서 생산이 가능하고 번식이 벌어져요.

 

모든 것은 수수작용할 있는 상대가 필요해

 

남자 혼자 아무리 잘났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번식이 안 돼요. 사람이 안 나와요. 아버지만 두 사람, 어머니만 두 사람이라도 그래요. 여 러분도 아기 갖고 있지?「예.」어머니 닮았어요, 아버지 닮았어요?「아 버지입니다.」아버지 얼마나 닮았어요? 무엇이 닮았어요? 생식기가! 무엇이 닮았다고?「생식기입니다.」여자 아기는 누구 것을 닮았어요?

「엄마입니다.」남자 아기는?「아빠입니다.」그거 자기들이 결정했나? 영원부터 결정돼 있어요. 남자가 나오려면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있다면 반드시 남자가 있어야 돼요. 그러니 여자가,  남자가  얼마나  필요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동기가 그랬으니 아버지의 정자가 절대적이라면 어머니의 난자는 유일 적이에요. 둘이 합해 가지고 참사랑의 열매가 되는 거예요. 그 열매를 이어받아서 그냥 그대로 태어난 것이 아들딸이에요. 열매 없는 나무는 찍어서 불을 때도 괜찮지. 열매가 있는 나무는 아무리 꼬불꼬불하더라 도 그것을 길러서 보호하는 거예요. 왜? 씨가 있기 때문이에요.

씨 없는 사람은 사탄이 어머니 아버지 노릇 대신했으니 사탄의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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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게 돼 있지. 아담 해와가 사탄의 씨를 낳은 거예요, 하나님의 씨를 낳아야 될 텐데. 기가 찬 거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수천만년 하나님 노릇 못 하니 그것을 씨 만들려면 낳는 몇 천만 배의 힘을 가하더라도 품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이라는 것은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용서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적인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의 절대유일적인 감정이 있기 때문에 절대도 유일을 합하지 않으면 절대가 못

되니 바른손은 치더라도 왼손은 잡아당겨야 돼요. 치는 것보다도 잡아 당기는 것이 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둘이 합하게 되면 얼마나 강 하겠나? 휘이익 돌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혼자는 돌아 올라가지를 못 해요. 운동을 하려면 도르래 같은 것은 돌 수 있게 구멍을 뚫지? 마찬 가지라구요. 모든 것은 수수작용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인간들의 주류 속성이 천태만상이에요. 손가락도 마디마디의 속성이 다 다르다구요. 전부 달라요. 천만 사람이 전부 달라요. 많은 속성이 합해 가지고, 성이 뭐야?「다나카입니다.」다나카라는 이 여자가 되려 면 수많은 속성이 다 있다구요. 귀도 달라요. 귀가 같은 사람이 있나? 나밖에 없어요. 절대적인 존재, 유일적인 존재예요. 그 유일적인 존재 가 어디에 있나? 심장이면 심장에 달려 있다가 심장이 멎으면 전부 다 멎는 거예요.

절대유일 돼서 주고받지 못하면…. 숨을 쉬는 데도 곧추 그냥 들어가면 납작하게 들어가요. 돌아가면 둥글어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납작한 공기가 들어와요, 둥글둥글한 공기가 들어와요? 콧구멍이 둥글지? 콧구멍이 뾰족하면 뾰족한 공기가 들어올 텐데, 왜 둥글둥글하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코도 이렇게 짜부라지면 좋지 않 아요. 폐병환자가 되기 쉬워요. 왜 웃나? (웃음)

그렇기 때문에 주류 사상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절대일 때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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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성격을 갖출 수 있는 절대는 찾아보면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합해 있다는 거예요. 또 영원불변! 절대가 유일인 동시에 영원불변 이에요. 주체의 자리에서 영원히 가도 변하지 않아요. 변하면 뭘 하겠

나? 영원히 가지 않고 변하면 어떻게 되나? 그것은 영원한 중심, 절대 중심, 유일 중심이 될 수 없어요.

아이구, 모기가 쏘는 모양이지. 여기 봐요. 선생님의 살들이 다 이렇게 됐어요. 남미에 가 가지고 모기 쏘이고 독벌레 쏘여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선생님의 살이 상당히 하얀데 이게 뭐예요? 여기 보게 된 다면 이런데 이렇게 됐어요, 바람 쏘이고 다 그래서. 갖고 싶지? (웃 음) 주겠다고 한다면 303명이 싸워서 주겠다는 생각도 못 하고 주려 고도 하지 않아요.

이게 무슨 시계냐 하면, 피아제예요. 이거 특징은 얇은 거예요. 오메가 같은 것은, 롤렉스 같은 것은 두꺼워요. 이것은 차면 이렇게 돼요. 이거 어머님이 나한테 선물했어요. (환호, 박수) 값은 물어보지 말라구 요. (웃음) 재산이 있으면 그 재산을 팔아서도 또 보태고 싶은 마음 가지고 선물했다는 거예요. 이게 오르락내리락 하니까 5센티미터 이상 있어야 편안하다구요.

 

한국말을 모르면 영감이 더뎌

 

자, 속성의 주류, 인간들이 주류 속성을 모르고 살아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하나만 빼도 절대성과 유일성이 다 깨지는 거예요. 불변성과 영원성이 깨져요. 여러분도 그렇지? 절대 하게 되면 둘이 있으면 되나? 신랑이 둘이면 돼요? 색시가 둘 있으면 돼요? 그러니까 둘

있으면 벌써 변했어요. 그건 변한 거예요. 그건 유일불변영원이 아니에요.

어머니가 있으면 좀 긁어 달라고 할 것인데, 어머니 손톱은 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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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지 못해요.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 훈독회…. 이제 어머니 강연 시간이 오는데, 훈독회 하다가 강연회 해야 할 텐데, 강연회 끝나면 내가 헬리 콥터를 타고 오늘부터 먼 데에 가는 거예요. 여기서 조그만 고기 잡는 시대를 넘어가 가지고 오늘부터는 헬리콥터를 타고 한 시간 두 시간, 여기서 제주도까지 순식간에 가요. 한 20분이면 가요. 여기서 서울까 지 가는 것이 한 시간 13분! 제주도는 한 20분 걸리겠나?

헬리콥터가 허리를 폈다 꼬부렸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해와 할 때는 여자들이 일을 해 와라 하는 것이고, 아담할 때는 아, 담이 막혀 있다.하는 거예요. 담을 만들었 다는 거지. 계시적인 말이 많다구요. 죽겠다할 때는 왜 죽겠데? 밥은 두어두면 흘러가지 않지만 죽은 흘러가요. 죽 같다. 없어진다. (웃음) 계시적이에요. 그런 것을 많이 알아야 영적으로 민감해져요.

꽃이 좋은가, 나쁜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상대가 찾아오는 거예요. 나비와 벌들이 좋아하는 꽃이 전부 다르다구요. 이런 꽃은 여기에 찾 아와서 수놈 암놈이 만나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은 무엇이냐 하면 수컷 암컷이에요. 우주가 어디에서? 수컷 암컷에서. 절대유일에서 생겨

났다는 거예요. 수컷 암컷, 내적 외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로 태어났으면 여자는 여자답게 살아야지. (웃 음) 여자가 왜 가슴이 큰지 알아요? 도망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여 자가 뛰어가려면 이게 못 가게 하지? (웃음) 궁둥이하고 앞뒤로 못 가 게 해요. 궁둥이가 잡아당기고 이것은 누르고 해서 이렇게 돼 꼬부라 지는 거예요. 87세 되면 여자들이 그래요. 허리가 꼬부라지는 거예요. 안 꼬부라지려니까 자꾸 그러다 보니 허리가 꼬부라져요.

할머니 중에 꼬부랑 깡깡 할머니들이 많지요? 남자들은 산에 올라가서 나무도 하고 다 그러려면 나무도 올라가야 되고, 높은 것을 손으로 잡아당기고 발로 밀어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키가 커


68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요. 키가 크게 돼 있다구요. 여자가 발로 밀고 손으로 잡아당기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품을 줄 모르는 거예요.

품기 위해서 그래요. 왜 품느냐? 젖 때문에. 아기 배면 젖이 이렇게 커져요. 그거 알아요? 다 시집간 아줌마들이니 젖 다 먹였겠구만. 젖 있어요? (웃음) 한국말로 젓 담는다고 그러지? 소금으로 젓 담는다는 거예요. 젖먹이는 아기가 있으면 젖을 담아 놓는 거예요. 젖 담는 곳이 유방이에요. 썩지 않아요. 어제 젖이 오늘 되더라도 썩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젖 담아 있다 이거예요. 다 통한다구요. 한국말 을 모르면 영감이 더뎌요. 알겠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여러분이 이 책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누구 것이냐?할 때는 뭐이라고 답변해야 돼요? 우리 것이라고 해야 되겠나, 내 것이라고 해야 되겠나?「내 것입니다.」우리 것이라고 말하 기 쉬워요. 우리라는 말은 3대권을 넘어서서 하는 말이에요. 내 것을 중심삼고 내가 주체가 되어야 상대가 되지, 우리 것이라는 건 주체와 대상도 되지 못했다는 거예요. 내 것, 해봐요.「내 것!」

그 다음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 이상이 들어가요. 이상이 라는 것은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내 이상(以上)! (웃음) 저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높다 할 때, 다 이상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상가 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제일간다는 말 아니에요? 이 제목에 다 나와 있어요. 이 둘만 해결하면 돼요. 이상가정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알겠 습니까?「예.」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남편으로부터가 아니에요. 전부가 그래요. 남자가 완성해 가지고 이상이에요. 또 여자가 완성해 가지고 이상이에요. 여자가 완성하려면 멘스를 해야 돼요. 월경을 해야 된다구요. 월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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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는 게 여자예요? 벌써 서양 여자들은 열두 살만 되면 해요. 동양 여자는 열 네 살이에요. 열 네 살 넘어서 못 하게 되면 병이 생기기

쉬워요. 7, 7 해서 소생장성 아니에요? 열 네 살! 보통 열 네 살 되면 다 해요. 든든한 여자들은 열 네 살 전에 멘스를 하는 거예요. 멘스가 뭐예요? 아기 낳을 수 있는 피를 저장하는 거예요. 정자 하나 조그만 것이 들어가도 멘스가 그치는 거예요. 이야, 위대한 거예요. 정자 조그만 것이 하나 들어갔는데, 보이지도 않는 것이 들어갔는데, 정자 난자가 합한 것을 알지도 못하는데 멘스가 중지되는 거예요. 그래요?「예.」

이야, 그 기관이 훌륭한 기관들이에요. 남자 기관하고 여자 기관하고 떨어져서는 암만 정자 난자 뭐 해도 천년 가도 멎지를 않아요. 그 러나 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정자 난자가 키스하고 합하게 된다면 대요란이 벌어져요. 여자가 지나게 되면 왝왝 하고 별의별 일이 벌어 지는 거예요. 그거 뭐이라고 그래요? 임신하면 무슨 병?

여자의 생태의 모든 요소들은 들어와 있는 아기에게 필요한 체형으 로 바꿔지기 때문에 먹는 것도 함부로 먹으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아 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예.」입덧이라고 그 러지? 입에 덧이 났다 이거예요. (웃음) 계시적이에요. 입덧이 아기마 다 전부 달라요. 그것을 보게 되면 성격이 어떤지 대개 다 알아요.

아기를 많이 낳아서 아기를 업고 다니려면 젖먹이기가 힘들지? 아기 일곱 여덟만 낳게 되면 젖이 늘어나서 이렇게 된다구요. (웃음) 다섯 여섯 살까지 먹이면 그렇게 젖이 늘어난다는 거예요. 엄마, 젖!하게 되면 끌어 가지고 이렇게 쓰윽 하면 먹일 수 있잖아요. 늘어나요. 요즘 에 여자들은 젖 늘어날까 봐 젖에 도장 찍어 가지고 감투를 씌워 놓는 다구요.

옛날에 시골 아줌마들을 보게 된다면 일하려면, 김 매려면 젖이 밭고랑에 닿는다는 거예요. (웃음) 그럴 성싶은가, 안 그런가? 해 보지


70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않고 웃지 마요.

젖이 왜 늘어나요?「아기가 많이 먹어서요.」아기가 젖 먹을 때 남편이 젖 만지고 싶어 하면 만질 수 있게 이 젖은 이렇게 하고 이 젖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행복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해요. 나쁜 게 아니라구요.

젖이 이마만큼 되면 허리띠로 한번 매게 되면 영원히 내려가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미끄러져요. 아기 낳은 다음에 몇 개월 동안에 허리가 홀짝 마르기 때문에 조금만 힘을 빼면 주르륵 내려가지만, 여기에 허 리띠를 해 놓으면 만년 어떻게 내려가겠나? 아무리 여자들이 칠칠치 못하더라도 암만 돌아다녀도 치마가 벗어지고 속곳으로 다니는 사람이 없다구요.

다 그래요. 어떤 게 행복이냐? 자기들 지금 좋아하는 그것만이 행복 하지 않아요. 그 반대의 세계에도 행복한 것이 많기 때문에 행복이 어 디에 있느냐? 행복의 고향은 어디든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맛있어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 그것 싫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하나님 앞에 불평 못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나는 맛있어서 동물들이 다 좋아할 수 있는 풀이 되지, 왜 씀바귀가 됐습니까?불평할 수 없어요. 씀바귀는 씀바귀대로 필요하 다구요. 약재로 쓰는 것이 씀바귀 아니에요? 알겠나?「예.」

 

첫사랑의 문을 함부로 열면 파탄이 벌어져

 

이거 다 따루어야 돼요. 여기에서 Ⅰ장은 아버님이 120개 나라에 가서 강연한 것이에요. 예수님이 120개 나라에 이상가정을 못 이루었 기 때문에 120개 국가에 이것을 심어 줘야 돼요. 이상가정! 첫 번 이상가정의 타락하지 않은 혈통과 가인 아벨 문제…. 장자가 차자를 죽 였어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소유권이 도적놈에게 갔어요. 완전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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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120개 국가에 간 거라구요. 예수님이 로마 나라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를 이스라엘에서 나와 가 지고 묶어 가지고 로마 나라가 보내는 총독보다도 훌륭한 총독을 길러 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로마 나라가 보내는 총독은 가인 총독이지만 예수님이 보내는 총독은 아벨 총독이기 때문에 죽이던 가인이 로마에 가서 굴복해야 돼요. 그래야 탕감이 되는 거예요. 시작한 데 가서 끝을 맺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예루살렘 성지를 지금 어디가 주관하나? 구약성경을 믿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신약성경은 없어 요. 모세 5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사시대의 내용, 그게 구약성격이라 구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하기 위해서 애급을 떠났지 만 아직까지도 가나안 복귀를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을 좋아하는 나라가 있어요? 이스라엘을 다 싫어하는 거예요. 왜 싫어하느냐? 사탄세계는 돈밖에 몰라요. 지식밖에 몰라요. 그 다음에 이기는 것밖에 몰라요.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어요. 이제 그거 다 지나간다구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은 세상이 모르는 것들이에요. 여러분이 세상에 살던 아는 것 가지고 달라졌느냐, 세상이 모르는 통일교회 말씀 가 지고 달라졌느냐? 어떤 거예요?「말씀입니다.」통일교회 들어오기 전 하고 지금하고 많이 달라졌지?「예.」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말씀 이에요, 진리.

그래, 얼마나 달라졌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프로 포즈라든가 연애 같은 것 많이 했을 거라. 통일교회 여자들이 연애할 수 있나? 연애할 수 없어요.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단 둘인데 연애할 사람이 어디 있나? 연애와 더불어 결혼이지. 요즘에 연애를 왜 하느 냐? 결혼을 위해서 연애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첫사랑의 문을 함


72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부로 열면 집안이 망해요. 파탄이 벌어진다구요.

여자의 몸뚱이는 젖이 크기 때문에 꽁꽁, 한국의 치마는 젖 아래 매는 것이 아니라 젖 위에다 매야 돼요. 그래서 치마가 길어요. 그렇 기 때문에 이렇게 하더라도 얼마든지, 뒤집어쓰더라도 위를 뒤집어씌 우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그게 안 되지? 전부 다 조이기 때문에 춤을 추더라도 이래 가지고 궁둥이를 젓는 거예요. 발레 같은 것을 할 때 가랑이를 젖혀도 치마는 거꾸로 뒤집어지지 절대 방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춤은 구속 춤이지만 한국 춤은 해방 춤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한국 춤은 해방 춤인 동시에 포용 춤이에요. 치마 가운데 열두 폭 치마, 120폭 치마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치마 주름 에 한 사람씩 숨겨서도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은 아들 딸을 낳더라도…. 많은 아들딸을 품을 수 있지, 많은 남편을 품을 수 있나? (웃음)

춤이라든가 예술적인 분야는 여자가 하기 때문에 여자만 사랑한다는 것보다 여자의 모든 것을 사랑하려면…. 여자는 웃음이 달라요. 남자와 는 다르지요? 또 손을 쓰는 것이 도끼를 쥐고 나무를 찍고 이런 것을 안 해요. 하늘을 쥐고 숨쉬는 것을 배워야 된다구요. 그렇지? 꽃과 같 이 오색 가지로.

이런 것 하나 봐도 얼마나 예술적으로 됐어요? 예쁘지?「예.」사람을 이렇게 만들면, 한번에 만들었나? 정성들여 만들었다구요. 여러분보 다 예쁜가, 못한가? (웃음)

이것도 장미의 일종인데 장미라고 하게 되면 찌르는 냄새가 있기 때문에 인공적인 화합해 가지고 냄새가 다 달아났어요. 사람이 손질해서 본질 본성에서 거리가 멀게 한 거예요.

이거 예쁘게 생겼다.「예.」내가 더 예쁘다.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줄게. (웃음) 주려고 하면 싸움이 나겠기에 못 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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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자, 본래 네 자리에 가라. (웃음)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오점을 메워야

 

알겠나? 이것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평화이상세계, 이상이에요. 하나님이 없으면 이상이 안 돼요. 이상, 아이디얼 (ideal)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아야 돼요. 하나님을 집어넣으면 조화가 많아요.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다 혼합시켜서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가정의 가치, 그 다음에 결혼의 목적, 다 있구나.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이것은 몽골리언 3차 대회 때 한 거예요. 이것을 다 따루어야 돼요. 이거 Ⅰ, Ⅱ, Ⅲ까지…. Ⅰ, Ⅱ는 아버님이 120개국 에 가서 한 거예요. 예수님이 120개국에, 로마에 총독을 못 보내 가지 고 죽었거든. 아벨 총독이 가면 싸움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히 굴복시 킬 것인데, 진리를 가지고 로마 병정을 굴복시킬 것인데, 예수님이 그 런 진리를 가르쳐주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오점을 전부 다 메워야 돼요. 아담 가정의 실패, 예수, 예수는 가정도 없지? 예수의 실 패, 선생님 가정의 실패! 선생님이 첫 번 결혼할 때 하늘땅을 대신해 서 성진이 어머니를 모셨는데, 성진이 어머니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반대했어요. 기성교회의 열성분자였어요. 영락교회의 피난민의 대표였 다구요.

영락교회의 최선길! 먼저 복 받았다는 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남자 같은 이름이라구요. 최선길 여사! 한경직 목사, 그 단체에서 최선길을 시켜 가지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 통일교회 문선명 씨의 교리를 없애기 위해서 반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락교회가 돼요, 영락. 한이 맺혀서 경직해 가지고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영락교회가 됐다는 거예


74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요. 한경직이 저나라에 가서 지옥에 가 있다는 거예요. 그거 거짓말 같지요? 내가 가서 풀어 줘야지, 절대 풀 도리가 없어요.

(평화메시지를 보시며)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 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그래요?「예.」

만일 그런 사람이 한 나라에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 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 말이 다 있어요? 그거 좋은 말들이에요. 제목이 중요한 거예요. 제목을 내가 정해 줬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이상이 에요. 자기 이상, 하나님 이상. 하나님도 이상을 가지고 있지요? 하나님도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칠팔절에, 어저께 선생님이 이 책을 가지고 얘기했다구요. 효율이!「예.」잠깐 얘기를 하라고 했는 데, 내가 너한테 하라고 해 놓고 내가 얘기해 가지고 시간이 없네. 짧게라도 해봐라. (칠팔절 행사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박수)

 

훈독회는 먹는 것과 마찬가지

 

『천성경』 1절이라도 읽자. 훈독회!「훈독회 조건을 세워야 합니 다.」(웃음) 밥 먹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밥을 빨리 먹어야 될 때는 물 을 말아서 마셔야 견뎌요.  (『천성경』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 1)하나님은 무형의 주체시다부터 훈독 시작; ……하나님은 무형 이기 때문에 유형의 존재를 자기보다도 중요시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 옵니다. 그래야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또, 사람은 자기 몸뚱이보다도 보이지 않는 마음과 하나님을 더 중요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여기 까지 제1절을 읽었습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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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세요.」어머님이 강의할 거예요.「저쪽 티브이(TV) 스크린을 향해서 돌아앉으세요.」왜 웃나? (웃음) 괜히 선생님 몸뚱이를 보 니까 좋은 모양이지? 이게 다 늙어서 그래요. 노래나 하나 하지. (오츠카 회장 노래) (박수)

아들하고 둘이 아와세하라구.  (오츠카 회장 부자 노래) (박수)

*그 시아와세’말고 찬미가의 시와세…. 시아와셋테 난다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시아와셋테 난다로합창) (박수)

*무엇이든지 모두 다 얼굴을 보니까 먹고 싶은 표정이에요. (웃음) 모두 다 안 그래? 지금부터 어머니가 말씀하면 2시간 이상 걸리기 때 문에 지금 7시니까 9시 지나서 10시까지 갈 거라구요. 그러면 아침밥 시간이 늦어서 죽을상을 하고…. (웃음) 밥이 필요하지요, 밥?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머님 일본 대회 말씀! *모두 다 이거 읽을 수 있지요? 읽고 내용을 알고 있지요? 대학을 졸업한 사람, 손 들어 봐 요! 미국에 가면 6개월 이내에 영어를 잘하겠지요? 선교활동이 필요해 요. 일본 여자들은 세계 각국에 흩어서 보내면 언제든지 말씀을 전하는 데 문제가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 일어서. 나오라구. 노래나 하나 해라. 노래 잘 할 테니까 잘 부르라구. 자! (뱃노래노래) (박수)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120개국 환원대회 볼리비아 대회 시청)

<어머님과 전화 통화 시작> 수고했어요. 연진이가 수고했어. 연진이가 많이 연습했구만. 연진이는 뉴욕 가고 선진이 내외? 그럼 아들딸 전부 다 동원하누만. 엄마 좋겠다. (웃음) 잘 하라고 그래요. 선진이가 하겠나, 선진이 신랑이 하겠나? 신랑보다도 선진이가 잘 할 거라. (웃 음) 신랑은 얌전한 신랑이 됐어.

예뻐졌으면 이제 시집가야지. (웃음) 딸들이 너무 세서 얻어 갈 신 랑이 없잖아? 너무 똑똑해서? 딸들한테 홀딱 반했데, 남자들이. 그러면 안되지.「엄마, 사랑해요. (신준님)」(박수)


76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자, 계속! 엄마, 노래 들어 봐요. 뱃노래하다가 뚝 그쳤기 때문에, 색시 되는 엄마만 좋아하지 자기들 303명 아씨들은 보지도 않는다고 슬픈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노래 다시 할게 들어봐요. 시작! (뱃노래합창) (박수)

어머니 수고하라고 전부 다 찬양하고  그랬는데,  잘  들었어요?  했어요. (웃음, 박수)

자, 이제 그만하자구. 내가 갈 길이 멀어요. 이제는 비행기를 타고 멀리 먼 바다에 나가야 돼. 나가서 큰 고기 잡아올 텐데, 잡지 못하면 내가 쫓겨날지 모른다구. (웃음) <전화 통화 끝>

자, 양판임 나오자. 우리 아기 보는 할머니예요. (박수) (신래님을 안으심) 야야야, 할아버지다. 노래 한번 해요. (박수) 얘 외할머니인데 얘 봐 주느라고 잡혀 와 있어요. 유명한 아줌마라구요. 노래 한번 들어 봐요. 박수 크게 해야 노래 잘 불러요. (박수) 한번 잘 해 봐요. (양판 임 여사 노래) (박수)

하나 더! 이럴 때는 밥을 안 먹어도 살이 찐다구요. (웃음) 잘 들어 봐요. (노래) (박수)

자, 할머니한테 가라. 나도 가야지. 다 가야지? 백도라는 데가 있다구요. 유명한 데예요. 가려면 배로 한 두 시간 걸리는데, 헬리콥터 타 면 한 20분이면 갈 거예요. 거기에 지금 배도 가서 기다리고 있고 사람들도 간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10시 전이니까 이제 가도 될 거라구 요.

큰 고기를 잡으면 한 마리만 잡아도 여러분이 사시미(さしみ) 해 먹을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잡히겠는지 안 잡히겠는지 모르겠다. 여러분 이 사람들이 좋으면 고기가 찾아와서 물어 줄 것이고, 사람들이 안 좋으면 물었던 고기도 도망갈 것이다. (웃음)

「전체 일어서!」아, 가만있으라구. 일어선 김에 노래나 한번, 이 사 람 노래 잘 한다구요. (박수) 그리고 이 사람도 일본 아줌마하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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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미국 (이민) 3세예요. (김효율 보좌관 노래) (박수)

아이고, 보기 싫은 얼굴들! (웃음) 많이 얼굴들이 집중해서 보니까 무서워요. (웃음) 이제 나는 갈 테니까 여러분은 밥 먹을 때니 당신들 은 좋고 나는 이별하는 서러움을 가지고 어디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히 계시기를 바랍니다. (웃음) 인사하자. 자! (경배) (박수) *


 

 

 

 

신숙님 약혼

 

 

 

 

언제까지 가야 된다고?「예약을 했답니다. 10시 반으로, 둘이….」맘대로 못 가! 오야마다도 있잖아? 전부 다 대신하고…. 그래, 연락을 할 사람은 다 연락해야 되겠다구.

 

금은보화

 

자! 그 책 이리 줘! 이게 두 시간 9분 걸려, 두 시간 9분.「Ⅱ번 요?」Ⅰ번, Ⅱ번! 두 시간 9분을 한번 해보자. 빨리 읽으라구! 여러분 이 이대로 안 하면 안돼요. 이 책대로 안 하면 안된다구. 안 하면 큰일 나요.「이 책들 가지고 계시죠?」「예.」「오늘 아침 훈독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

그건 한 시간 걸리고 그 다음에 Ⅲ, Ⅳ, Ⅴ, Ⅵ번까지 한 시간 9분 걸려요. 두 시간 9분에 끝나기 때문에 이 세 개의 대회를 이제 해야 될 텐데, 전부 다 외부 사람을 세우고 할 것 없어요. 여기 지시하는 대 로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아벨 국가 자체가 하고, 국가에서 될 수 있 으면 전국에 라디오 방송을 하고, 국민 전체가 참석할 수 있는 놀음을


2006년 8 2(),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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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된다구! 몇 개국이 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어머니는 이제 나라를 중심삼고 축복하는데, 선생님과 이 가정들 3대가 순회할 때 전체의 그 3대의 순회와 하나되는 그런 자기 나라도 3대예요. 지상과 천상세계가 맞지 않고는 전부 탈락하는 거예요. 대혼 란이 벌어질 거라구. 벌어지더라도 이미 이렇게 오랜 기간, 전부 다 3 대가 세계를 순회하면서 했다고 하는 것을 모를 사람이 없어요. 축복 마저 해 준 것이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 다 이번에 책으로 출판 해서, 자기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빨리 이걸 출판해서 자기 빚을 내서 라도, 자기 예금통장에 있는 돈을 다 투입해서라도 빨리 이것을 자기 일족 앞에 주라고 말했는데, 한 녀석도 하지 않아. 이놈의 간나, 자식 들이!

그 다음엔 밀어 제친다는 거라구. 1년에 축복을 다 했으면, 축복받은 사람이 뜻을 이룬다고 생각 안 해요. 선생님의 가정만이 이뤄도 뜻 은 이뤄지는 거예요. 금은보화예요. 몇 천년 동안 전부 다 보류했으니까…. 작년의 일을 다 알고 있어? 알겠나?「예.」알겠어, 무슨 말인지? 친척들 전부 다 책을 갖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서 읽어보고 여기에 반 대하는 가정들은 앞으로 라디오 방송이든 할 때 출석시키면 안돼요. 그 날이 이제 온다구. 아벨유엔 가입 기간을 20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금년에 이걸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가외의 것을 정리만 해도 4년 후떡 간다구요. 수속이 얼마나 복잡해!

대이동이 벌어져야 돼요. 모든 사람들이 열두 지파로 갈라진다구. 같이 축복받은 세 가정은 가도 같이 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은 가외 의 사람들은 전부 다 헤어져 가야 돼요. 영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나 라와 더불어 가는 게 아니라구. 영계에 맞추어 가지고 지상이 이제, 영 계에서 기도하는 게…. 지상에서 영계에 대해, 하나님한테 기도해야 안 통해요. 암만 기도해도 안 통한다구. 참부모가 땅에 있는데, 하나님도 땅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는데….


80    신숙님 약혼

 

 

조상들이 전부 거꿀잡이 돼 있다구. 자기 일족이 지상 위에서 하나 되어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일족, 종씨가 되고 그 종씨들이 합한 나라, 국가적 메시아, 국가가 돼 가지고 저 몽골반점 그룹과 갖다 접을 붙여야 돼요.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되거든!

78퍼센트 종교권하고 정치권, 이 두 곳이 하나된 그 궁전이 청평에 있는 천정궁이에요. 지금까지 나라와 종교가 선생님을 가지 못하게 별 의별 핍박을 했어요. 한을 남겼어요. 하나님이 그걸 못 넘은 것이 한이 에요. 참부모가 그걸 못 넘었기 때문에 지옥에 머물러 있어서 수천만 년…. 전부 다 지옥에, 원치 않은 세계에 가 가지고 축복을 받지 못해 가지고 기다리는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가 알아요? 여러분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거 더 나아가 가지고 하라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해 가지 고…. 하늘이 자기들 맘대로 따라가요? 여러분 맘대로 따라가지 않아 요. 알겠나? 다 끊어 버려요.

 

극과 극을 통해야

 

가을이 되게 되면, 서리가 올 때 익으려고 하는 감나무라든가 곡식이 있다고 아이구, 조금 기다려 보자!해요? 긋는 거예요. 짠물을 퍼 붓게 되면, 푸성귀는 전부 다 절여져야 돼요. 담수를 먹던 사람이 짠물을 먹을 수 있어요? 짠물과 담수를 합해서 먹을 수 있어요? 없다구요. 그래서 짠물을 먹던 사람들은 금식을 해 가지고 단물을 먹게끔 하는 거예요. 2주일 내지 3주일을 변동하기 위해 하는 그것이 금식이에요. 1주일 금식, 2주일 금식, 3주일 금식을 해서 담수 고기가 짠물에 가도 문제가 없고, 짠물 고기가 담수에 가도 문제가 없어요. 담수와 해수를 먹지 않으면 새끼를 못 쳐요. 새끼를 못 친다구. 알겠나?

그러니 바다에 들어가도 살 수 있어야 되고, 바닷고기가 담수에서도 살 수 있어야 돼요. 기러기들이 열대지방에서는 한대지방에 가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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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낳아요. 한대지방에서는 열대지방으로 엇바꿔 하기 때문에 철새라는 것이 생겨나요. 철새들 알아요?「예.」그렇지 않으면 새끼를 못 쳐 요. 극과 극을 통해야 돼요. 남쪽 극은 북쪽을 거쳐 가지고 낮으로 날 아가서 밤으로서 돌아와야 돼요. 하루 이틀 사이, 일주일 이내, 혹은 40일 이내에 일주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기력에 따라 가지고…. 참새 같이 조그만 새들은 말이에요, 몇 개월 동안 이동을 한다구요. 왜? 이 동하지 않고는 새끼를 못 칩니다.

고기도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춘하추동 온도 따라서 자기 물 맞는 데 가는 거라구요. 물이 언 데, 찬 데 가 있어요. 북극과 남극 의 중앙에는 전부 다 바다와 수온이 별 차이가 없어요. 덥지 않고 낮 은 곳도 13도, 14도 이하 안 내려간다구. 그런 걸 생각할 때 그 원칙 적 기준을 전부 다 거치지 않고는 탈락되는 거예요. 죽어 없어지든가, 조상의 뿌리가 썩어 버려요. 여기 여러 성이 있지만, 조상들이 하늘나 라에 어떻게 돼 있어요? 뿌리가 안 붙어 있잖아요. 여러분이 조상 돼 야 돼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이 새로운 조상이 돼야 됩니다.

특별히 여러분들 가운데 오래된 사람은 총독이 돼야 돼요. 일본이 한국에 총독을 보내 가지고 왕실이고 뭣이고 전부 타고 앉아 가지고 별짓을 다했지? 별짓을 다한 것은 망하게 하고, 약화하기 위한 것이에 요. 이제는 강화하기 위한 거예요. 현재 섬나라들은 전부 다 여자들이 왕이에요. 그거 알아요? 80퍼센트가 그렇더라구. 여자 해방시대의 깃 발을 들고 나오고 문 총재를 우리 남편, 아버지, 오빠로 모시자 그거예 요. 잃어버린 게 뭐냐 하면 남편하고 아버지하고 오빠예요. 가정을 잃 어버렸다구. 딱, 그래!

온도의 차이로 말미암아, 온도가 점점 높아지니 어떻게 돼요? 3도, 4도만 달라지게 되면 태평양 물이 올라와 가지고 섬나라 절반은 물에 잠길 거라구요. 얼음이 녹아 가지고 물이 부는 거예요. 그런 현상이 매 일같이 가까이 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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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대지방에 열이 과도하게 되어 문제가 생겼어요. 온도가 35도 에서 40도, 43도 넘게 되면 죽어요. 그거 얼마나 고충이겠어요! 왔다 갔다하고 살고 있는 것이 위험천만한 거라구요. 한 발자국만 삐뜩 해 도 잃어버릴 수 있는 길, 생애가 뒤넘이치는 걸 모르고 있어요. 어디 태평성대 만년을 그냥 잘살 것 같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생활이 본래의 창조이상에 맞아야 돼

 

영계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구약시대 영형체 세계, 그 다음엔 무슨 세계? 생명체 세계. 그 다음엔? 생령체가 되는 거예요. 영형체 세계 의 3시대. 여기는 병이 없는 완전한 세계예요. 자기의 사는 생활이 본 래의 창조이상에 맞아야 돼요. 그렇게 살아야만 천국 가게 돼요. 그렇 게 살지 못하고 천국 갈 수 있어요? 공식이 돼 있어요. 그것이 공식이 에요. 우주에 춘하추동이 찾아오는 것보다도 더 무서운 공식입니다.

지구가 지금 현재 47억을 넘어서 50억 년이에요. 그런 오랜 기간을 살았지만 춘하추동의 계절이 1년에 1초도 안 틀려요. 1초만 틀려도 얼마? 효율이 계산하고 있지?「예, 백 한 34년이 됩니다.」모든 세포 들이 130년 떨어지면 다 없어진다구요.

하나님이 일시에 그럴 수 있는 것을 막지를 않아요. 왜? 자기들이 잘못해서 그렇게 됐는데 누가 막아 줘요? 선생님이 막아주려고 하는데 막아주려는 치료를 덜 했으면 어떻게 돼요? 그냥 그대로 해체되어 버 리고 없어진다구. 여러분도 혼자 살면 없어지지? 303명이나 되는 여 자의 물건들이 남자 없으면 어떻게 되나? 1대면 끝나요. 그러니 여자 앞에 남자가 있다는 것이….

한국까지 왔지? 너희들을 길러서 쓰기 위한 것이에요. 바다를 헤엄 쳐서 건너가야 돼요, 배가 없으면. 다 헤엄칠 줄 아나? 헤엄 못 치는 사람들, 손 들어! 헤엄칠 줄 아는 사람, 수영할 줄 아는 사람은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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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 손 들라구! 모르는 사람! 이건 오늘부터 배에 갖다가 다 쓸어 넣으라구. 아, 일본 여자들이 헤엄을 못 쳐? (웃 음) 해녀 출신들 아니야, 해녀? 미역 따먹고, 고기 잡아먹는 것인데. 일본 나라에서 뭘 해?

일본의 산들은 지질학적인 면에서 볼 때 청년 산이에요. 산이 삐쭉 삐쭉해! 한국은 어른 산이고, 어디든지 집을 지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상적인 곳, 살 수 있는 평지와 같은 곳이 한국 땅인데 한국 찾아와 가지고 자기 맘대로 사나? 있는 재산을 다 갖다가 배상으로 남겨 놓고 가야 돼요.

요즘도 일본이 옛날의 제국주의 시대의 문화를 가지고 군대를 양성 하겠다고 하는데, 나 때문에 양성을 못 해요. 자기들의 깊은 자리까지 우리 조직이 있는데, 모르지요? 일일이 보고를 받고 있어요. 선생님이 멍청이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살아 나갈 것은 미리 다 빼 내 가지고 씨…. 씨받이하기 위해서 빼냈다구. 너희들을 갖다가 무엇에 쓰겠나? 한국에 빼서 무엇에 써요? 아시아 사람, 한국, 일본, 미국이 전부 다….

중국 놈도 못 살게 되면 여기 남침을 했고, 일본도 그랬어요. 일본 놈이라고 그래요. 놈이 있는 거예요, 놈. 미국 놈, 일본 놈, 소련 놈, 그 다음에 무슨 놈? (웃음) 전부 놈이라구요. 놈이라는 건 고개 너머 있다는 거예요. 이 쌍놈, 욕을 할 때 쌍놈의 간나 자식, 넘어갔다는 거 예요. 욕을 그렇게 해요. 쌍놈의 간나 자식!

한국말 자체가 계시적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7월 칠석날 몇 년 몇 해 몇 시에 일본군이 한국에 전부…. 한국이 싸워 가지고 준 게 아니 에요. 양보한 거예요, 계시 민족이기 때문에. 40년 간, 40년 되기 전 에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는 날짜까지, 시간까지 전부 다 알고 있었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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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위해서

 

일본이 패전 후 아직까지 패전 나라로서 전부 다 변상을 안 했어요. 그거 알아요? 이제라도 변상시킬 수 있어요, 내가 유엔만 코치하게 되 면. 그러면 무엇 때문에 여러분들이 여기 왔어요? 한국에서 고생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낳은 아들딸 가운데는 말이에요, 앞으로 여러분들 이 좋은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대통령, 왕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수 두룩하다는 거예요.

전부 다 선한 씨를 받기 위해서 왔는데, 그럴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살았나? 제멋대로 살았지요? 뜻대로 살았어요, 제멋대로 살았 어요?「제멋대로 살았습니다.」욕하고 싶으면 욕하고, 저주하고 싶으면 저주하고, 곁눈을 팔고, 그놈의 눈들이 얼마나…. 한국 놈이라는 것이 좋아서 눈물을 흘린 것보다도 미워서 눈물을 흘렸다구.

그거 내버려두면 엉망진창이 되겠기 때문에 끝날이 돼서 내가 수습하기 위해서 40일을 다시…. 40일 때 3차,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 시대이니까 세 번은 만나주기 위해서 노력해 왔어요. 세 번을 다 내가

찾아왔어요. 나, 바쁜 사람이에요.

이번에도 그렇지? 너희들이 뭐 정다운 여자가 있어 가지고 찾아와요? 여자가 좋아서가 아니라구요. 일본을 위해서 그래요. 일본에 줄을 이어 놓은 거기에 1억 2천5백만이 달려 있어 가지고, 이것이 끊어지 면 한꺼번에 전부 다 푸른 바다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 심연의 바다 가운데, 태평양에 묻히게 돼 있어요.

일본이 6천 미터 벽 위에 서 있는 줄 알아요? 한국과 일본 간의 지형이 전부 다 따로 놀게 돼 있어요. 일본에 아무리 지진이 많아도 자 기가 놀게 돼 있지, 한국은 대륙권에 있어서 지진 날 수 있는 그런 진 동을 느끼지 못해요. 진동 안 나요. 그러니까 역사상에 전부 다 태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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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영원히 갈 수 있는 것이 대륙과…. 대륙도 여기가 제일 중요한 곳이에요. 산천을 보나, 바다를 보나 아름다운 곳이에요. 일본의 뭐 세토 나이카이(瀨戶內海; 本島와 시코쿠 그리고 큐슈에 둘러싸인 바다)가 아름답지만, 그 이상 아름답다구. 4천3백의 섬에 둘러싸여 있어요.

이 섬을 내가 정부에 대해서 나에게 달라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썩어져 있는 거예요. 3분의 1도 사람이 못 살아요. 내게 주게 되면, 세 계 사람이 와 가지고 국민 이상 충성하고 살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토 가 확대, 확장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땅이 인간이 삶으로 확장되는 거예요. 살아가게 되면, 어디서나 물이 나요. 섬에 가서 살게 되면, 물 이 나게 돼 있다구요.

제주도 지귀도만 해도 바다 가운데 묻혀 있으면서도 샘물이 나잖아요? 그래. 사람의 피와 마찬가지예요. 구멍을 뚫으면, 어디든지 피가 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먹고살고, 동물이 살 수 있기 때문에 섬에서도 다 살아요. 물 없으면 못 살아요.

우리 지귀도에 내가 꿩을 3백 마리를 갖다 놨나, 3백 마리? 아, 이거 동네 사람들이 거기에 꿩이 있으면, 꿩도 새끼 치게 되면 그거 전부 와서 잡아 가요. 토끼도 3백 마리, 꿩도 3백 마리…. 그렇게 많이 가서 새끼를 치긴 쳤는데, 가 보면 몰라요. 어느 새 담 속에, 어느새 풀 속에 숨었는지 말이에요. 토끼를 보통 야간에 가게 되면, 밤에 가게 되면 수십 마리 만날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사람 발자국 소리 나면 전부 숨어서 살 줄 안다구요.

그래, 거기서 사는 꿩들은 육지가 눈앞에 보이는데, 바다를 보게 되 면 눈앞에 보여요. 그래서 자기가 뒷동산에서 앞동산, 앞동산에서 뒷동 산으로 날아가던 것이 있어서 그런 거리도 갈 줄 알았는데 못 날아가요. 바다 3분의 2 가다가 떨어진다구. 전부 떨어져요. 암놈들은 다 죽 더라도 수놈은 헤엄쳐서 나와요. 그렇다고 수놈이 죽을 암놈을 붙들고 가다가는 둘 다 죽어요. 그런 지귀도가 뭐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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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 지귀도를 틀어서 돌아가야 돼요.

그것이 사람으로 말하면 남자와 마찬가지예요. 정자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한반도는 허리를 들고 사랑하는 아내를 안은 모양, 사랑하는 모 양이에요. 백두산에 머리를 두고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뒤에 전부 다 더러운 똥도 싸지만 아기를 낳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 남극의 바람이 그냥 불어와요, 남극의 공기가. 더울 때는 제주도에 별의별 오 색 고기가 다 찾아온다구요.

 

하늘은 급한

 

선생님이 없으면, 너희들이 여기 와 가지고 한국어를 배우겠나? 너 여기 무슨 성? 가 봤니? 성이 있잖아?「낙안읍성입니다.」낙안읍성! 낙안읍성, 그거 나가서 사람들이 없는 그 성을 갖다가 모델로 쓰고 있 는 거예요. 그런 뜻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가 가 보라구요. 낙안읍성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 안 가 봤나?「아직 안 갔 습니다.」일본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칼을 메고 와 가지고 전부 다 모가지 잘라 죽이고 빼앗아 갔어요.

한국이 934회의 침략을 받았는데, 그 90퍼센트 이상이 일본으로부터예요. 너희들의 조상들이 탄식하는 것, 요전에 그거 읽어줬나? 효율 이!「예.」안 읽어줬나? 한번 또 읽어줄까, 얼마나 비참한가?「읽어줬 습니다.」들었어? 조상들이 저나라에서 얼마나 비참한가를 알 수 있다 구.

여기 덥구만! 스웨터 가지고 있으니 덥지! 벗어 둬. 땀이 난다구. 심각해서 내가 이거 전부 다 읽고 나와요, 매일같이. 앞으로 이대로 해 가지고 법적인 제재, 양심적으로 가책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고 찾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알겠나? 누가 피해가 있든, 친족이 어떻든 그런 것 아랑곳없어요. 내 몸뚱이가 전부 다 사지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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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서 비참하더라도 실천하기 위한 일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행동하심) (웃음) 잡아 달라기 전에 잡지 않으면 실례지. 아, 이거

힘 주는데 갑자기 잡아 보라구. 탁 놓으면, 공중에서 떨어져. 벼랑 위에 서는 거예요. 둘이 서 가지고…. 야옹! (웃음) 웃어라, 웃어라! 아 침부터 좋은 날인데, 한바탕 했으니 야옹 한마디가…. 놀랄 사실이에요. 내가 이걸 해야 할 텐데,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은 시간을 끌고 싶 어요. 하늘은 급한 때예요. 시간을 끌어야 되겠나, 시간을 단축시켜야 되겠나?「단축시켜야 됩니다.」결정은 여러분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서둘러요. 뭘 하라고 하면 하는 거예요.

소유권을 이제부터 다 발표할 거예요. 총생축헌납을 언제 해야 된다 고 하는 그 지령이 나가는 그 날부터 법이 생기는 거예요. 안 한 사람 은 그 돈을 가지고 얼마나 잘먹고 잘살았느냐 해 가지고, 그걸 전부 다 빚으로 치고 이자를 계산해서 일족이 박대해요. 한 사람이 얼마씩 쳐 가지고 일족에서 몇 사람을 외국에 노예 대신 보내야 돼요. 일본 민족이 그냥 못 산다구. 죄 있으면 청산해야지!

선생님은 세계를 다니면서 별의별 수모를 당하고 모략중상을 당했는 데, 내가 죄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이라구요. 깨끗한 사람이라구요. 형제지간에 있어서도 날 제일 무서워 했어요. 할아버지도 날 무서워하고, 할머니도 무서워하고, 아버지 어머 니도, 형님도 무서워했어요. 그렇게 자랐어요. 일본에서도 그랬지. 일 본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걸 알아요. 나카소네 가 요전번에 들렀기에 두 시간을 기합을 주었어요. 사내 녀석이 책임 못 하고 앉아 있어? 말 들어! 하고 역사를 풀어줬다구요.

아, 일본 가서 강연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전부 다 고약한 패들, 일본인은 전부 단키(短氣; 성급함)지? 단도들을 여자들도 다 갖고 있 어요. 몇 사람이 백주에도 네거리에서 뻗을 수 있는데, 그런 동경 골짜기를 내가 안 다닌 데가 없어요. 빈민촌을 안 거친 데가 없어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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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의 세계를 모르는 데가 없어요. 대신들의 사무실까지 가서 일한 사람이에요. 왜? 미래를 위해서. 잘 알지.

나가사키 같은 데 전부 다 이게…. 기름통 같은 것을 깨끗이 하려면 독가스 같은 것으로 전부 다 이걸 씻어내야 돼요. 그런 탱크 청소까지 전임 맡아 가지고 책임한 사람이에요. 불쌍한 많은 사람도 보았어요. 그것 때문에 정신병자가 된 사람도 내가 많이 보았어요. 책임자가 되 려면 그런 일 안 하면 되나? 선생님이 안 해본 일이 없어요. 염산, 암 모니아를 만지니까 갈라져 가지고 뼈가 나오고 피가 매일 나는 것을 전부 다 붙여 가지고, 피가 이쪽으로 나니 이쪽으로 해 가지고 이게 물이 차니까 이게 떨어져 가지고 빠져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일을 못 해요.

 

일본이라는 나라

 

세상에, 하늘을 믿고 세상을 구하겠다는 사람을 그렇게 하늘이 천대 하고 내버려뒀어요. 하나님이 길러 준 것보다도 내가 커 나왔어요. 벼 랑에 떨어지든가 꼭대기를 넘어서야 돼요. 벼랑에서 꼭대기를 날아 넘어설 수 있는 비법을 모르면 안돼요. 사탄은 그렇게 죽이려고 해요. 그 러기 위해서 길을 닦은 거예요. 사탄이 다니지 못하는 길! 그런 얘기 는 할 필요 없지.

지금 때가 그런 때인데, 해방이 됐는데…. 영계에 가면 다 알지, 그거. 지상에서는 얘기를 해도 몰라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감옥에 들 어간 것을 잘 몰라요. 무슨 고생을 했는지 몰라요, 얘기를 안 하니까. 얘기를 하면, 나 대신 일본 나라를 때려죽이고 일본 놈들을 전부 다 가루로 내 가지고 독수리 밥 되게 하라고 얘기할 거라구. 얘길 안 했지.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이 처한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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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가 아시아에서 살 수 없는 나라예요. 인간들로서 남겨질 수 없는 나라예요. 인간으로서 남겨질 수 있게 된 것은 레버런 문 이 있기 때문이에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워싱턴타임스가 한 번만 긁어 놓으면, 일본은 웽가당댕가당 북해도에서부터 가고시마까지 문제가 생겨요. 그걸 돕고 돕고 돕고 하니까 레버런 문을 바보인 줄 알아요. 그걸 쌓아 놓고 있 어요. 쌓아 놓고 있다구요, 그 양이 찰 때까지. 양이 차게 되면, 물이 어떻게 돼요? 나보다 빚진 게 있으면, 빚을 갚았는데 갚았던 빚이 여 기로 넘어와요. 넘어오게 되면, 일본은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이 되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지금 오츠카는 뭘 해? 일본에서는 현진님이 10일 간의 훈련…. 수련을 위해서지? 임자가 책임자로서 참석하지 않으면 안된다구. 그거보 다 더 중대한 사건이 걸려 있다구. 임자 부자를 중심삼고…. 일본을 대 표해서 사다리를 만드는 거라구. 그것이 없으면 부자가 갈 곳이 없어. 날아가 버려.

오츠카는 남자다운 면이 있다구. 다방면의 성격이 있다고 하는 걸 알고 있다구. 오야마다라든가, 유대행이라든가 하는 이가 저 남자를 키 워서 일본을 넘어 아시아를 지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걸 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하지 않고는. 지금까지 그런 길이 있게 되면 자기들이 당한다고 생각하는 거라구. 내심으로는 그런 것도 생각 하고 있다구.

그래서 오야마다를 지금까지 회장을 안 시켰다구. 기다려 왔다는 거라구요. 그 대신 부인이 노리코라고 하는데, 노리키니낫테와(のりきになっては;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구. (웃음) 아시아에 여자 조직을 만들어 회장을 시키면 어머니의 가시는 길을 이어받아 일 본 여자들로 하여금 가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구. 하루라도 바 꿔 버리게 되면, 아시아부인연합은 한 번에 당해 버린다구요.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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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인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그걸 이동하는 것을 틀림없이 먼저 얘기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은 원래부터 아시아를 대상으로 해서 생각한 것이지 세계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한국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들딸 때문에 망하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중학교로 올라가지? 중학교에 갈 수 없다는 것은 뭐예요? 수업료를 받지 않고는 학교가 유지되지 않아 요. 미래의 희망까지도 전부 납작해져 버리기 때문에 그런 것을 요구 하는 것인데, 개인적인 입장에서 저게 무슨 선생이야? 자기 월급으로 학생들의 수업료를 대납해 주면 안되나?하는 가족이 있을 거라구. 보다 많은 사명이 남아 있는데, 그것을 가로채서 자기에게 투입해 달 라고 하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난 거라구요.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 왜 일본 사람들만 이렇게 고생을 시키느냐? 수많은 일본 여자들을 전 세계에 시집 보냈다구요. 지상에 아무리 가난한 나라라도 일본 여자가 시집을 가 있어요. 일본 천황도, 총리도 할 수 없는 일을 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뭘 하느냐? 일본이 당하면, 여자들이 세계로 흘러가서 쓰레기통에 처박힌다구요. 같은 인 간의 권한을 어떻게 회복시키느냐 하는 섭리관이 있기 때문에, 일본이 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호해 왔어요. 그런데 일본은 그렇게도 선생님을 적대시하고, 자기 선조들을 학살한 원수 이 상으로 취급해 왔다구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거리를 지나가면, 저 사람은 머리가 좋고 훌륭하다.해 가지고 동네의 젊은이들이 모두 다 따라와서 문제가 됐어 요. 특히, 여자들이 문제였어요. 지금도 선생님을 좋아하지? 이렇게 앉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만진다구요. 자기도 몰라요.

선생님이 학생 때 영화관 같은 데 가게 되면 어땠겠어요? 언제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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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들이 졸업하고 나면, 돈이 없어요. 그러니까 전당포에 교복을 맡긴다구요. 그걸 세탁하면 새로운 옷이 되니까 돈을 빌려주는 거라구요. 졸 업생들이 입었던 제일 헌 옷, 냄새가 나던 그런 옷을 선생님이 사 입 었어요. 여자들이 접근해서 문제가 벌어지면 큰일이지! 보고 싶다, 보 고 싶다, 죽고 싶다, 죽고 싶다. 아, 이거 큰일이다.하면, 일가족이 문제가 돼요. 상사병, 그거 큰일이라구요.

친족, 일가가 절대 한국 남자와 결혼할 수 없도록 교육한다구요. 대만 남자도 괜찮고, 흑인도 괜찮지만 한국 남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 는 거예요. 같은 집에 있으면서 3년 간에 3대가 완전히 일본인이 당하 는 걸 경험하는 거라구요, 역사시대에. 우수한 민족이라는 거예요. 명 치유신을 지도했던 사이고 다카모리도 한국계였어요. 큐슈의 학교, 서 당이지, 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중심삼고 개혁적인 사상을 가진 자들 이 관군에 반대해서 나온 것 아니에요? 사이고 다카모리도 예외가 아 니었다는 거라구요. 일본인과 달랐어요, 컬러가.

저 남자도 일본 사람이 아니라구요. (웃음) 여러분도 그래. 일본 사람은 그다지 없어요. 전부 한국인과 피가 섞여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전면적으로 거부할 수 없으니까 선생님이 개척하는 거라구요. 다 함께 호흡을 같이 해 가면서 사랑의 길을 발견하게 될 때, 일본 민 족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한국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들딸 때문에 망하 지 않는다구. 그 방비책으로 결혼시킨 거예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저 어디야? 어저께 전부 다 뭔가? 거문도에 배 두 척 남아 있는데 내가 오늘 헬리콥터로 갈까, 그들을 불러올까? 도미는 야행성 고 기예요. 어저께 도미 요만한 것을 많이 잡아 왔어요. 참 많이 잡았다구. 그것이 이제 일년만 되면 어떻게 돼요? 이게 50일, 60일 큰 거라 구요. 1미터 넘게 이렇게 큰 건데 이야, 많기도 많아! 거기에 뭉쳐 있 는 고기만 해도 한국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도 남겠더라구. 넣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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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물어요. 무는데, 방법이 있어요. 전부 다 미끼를 대 가지고 땅에 넣으면 안 물어요, 깨끗하니까. 연추 대가리는 땅에 닿게 하고, 미끼는 뜨게끔 50센티 떼어놓으면 휙 바로 잡아요. (웃음) 왜 헤헤헤야? (웃음)

일본 여자들은 동무 해서 무엇보다 먼저 재미있게 산다구. (웃음) 먼저 재미있게 살다가 먼저 떨어진다구요. 너 같은 건 늦게 살았으니 까 겨울도 남아, 칡뿌리같이. 칡뿌리 알아? 칡이 뭔지 알아? *일본말로 칡뿌리를 뭐라고 하나?「대나무, 나무껍질?」아니야. 아, 그거 몰라도 좋아. (웃음)

 

금이나 은같이 귀한 것을 얻으려면 녹여야

 

자, 한 번은 그걸 결정하지 않으면 안돼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는 말이에요,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구. 최후까지, 88세까지 연장해 왔어요. 선생님이 오래 살기를 원하는 남자가 아니라구요. 크고 굵게 한 번에 나라, 세계를 살리는 방향으로 이동시키려고 하는 혁명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구요. 무슨 일이든지 일단 결정되면 앞장서서 한다 이거예요. 한 번 가르쳐주고, 두 번을 가르쳐줘서 모르면 내가 해 버려 요. 그래서 많은 일을 했어요. 40년 간에 몇 백년 동안에도 할 수 없 는 일을 했다구요. 본래 성격이 그래요.

일단 결정하면 이루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죽기 전에는 이뤄야 돼요. 그런 결단력이 있기 때문에 대관식까지 했는데, 하나님이 도와준 거라 구요. 영계가 도와줬지만,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도와준다는 생각도 못 했을 일들을 했어요. 여러분은 고생해야 돼요. 용광로 같은 것을 보게 될 때, 금이나 은같이 귀한 것을 얻으려면 녹여야 돼요. 그렇게 녹이는 것과 같은 해체, 전체를 부인, 공인이 아니라 부인하는 길을 가지 않고 는 녹지 않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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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결혼을 자기가 원해서 하느냐, 쫓겨서 하느냐 하는 거라구요. 두 길이 있다고 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쫓겨서라도 해야 돼요. 그런 결혼이 많이 있어요. 선생님도 여러분들을 정략결혼을…. (웃음) 나쁜 의미에 있어 서 정략결혼이 아니에요. 그것이 탕감복귀될 경우에는 최고의 길이 된 다구요. 제일 나쁜 길인데, 제일 좋은 길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보따리를 싸서 이 환경으로부터 도망갈 것을 전부 생각했을 거예요. 생각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16년, 20년이 지나도 만나주지 않는다구요. 편지 한 장도 쓰지 않았어요. 선교사도 그래요, 선교사. 16년 간 고생한다는 보고를 들으면서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16년 간 그랬다는 거예요. 아무런 전 달도, 통지도 없는데 16년 정도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선생님과 연결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일본 사람으로서 16년 간 한국에 대해서 범 한 죄를 어떻게 탕감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거 생각 안 해요?

선생님도 일본 친구들과 형제처럼 지내 왔지만, 근본을 생각해 보면 원수라구요. 그렇게 원수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사실을 소화한 거예요. 여러분은 그럴 경우에 마지막에는 친구를 베 버리겠다고 생각하겠지 만, 나는 그럴 수 없다고 한 거예요. 너희들이 궁지에 몰리면 도와주 겠다. 했다구요.

패전 후 일본 민족이 피난민으로서 귀국할 때 비참했다구요. 그때 일본 군대가 독가스 속에서 사람이 몇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가를 실 험했어요. 생체실험을 한 대상도 한국 사람들이었어요. 한국 사람들 가 운데서도 훌륭하고 건강한 남자들이었어요. 여자들은 많지 않았다구요. 일본에서도 여자는 그다지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니에요. 군대가 행진할 때 여자가 앞에 있으면 선두의 대장이 베어 버려요. 여자는 무용지물 이라고 해 가지고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런 일본을 지켜 온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어요. 일본 민족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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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야 돼요. 선생님의 손으로 니쥬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를 무너뜨려 버리겠다고 했어요. 그런 지 하운동을 한 사람의 대표라구요. 그런 것은 말을 안 해요. 전쟁이 끝나 고 평화의 왕자가 되는 데는 그 나라의 왕자보다 낫지 않으면 원수국 가의 왕자보다 앞설 길이 없는 거예요. 그건 상식적인 판단이라구요.

그렇다면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왕자, 왕보다도 일본 민족 누구 보다도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심정을 가지고 일보 앞서서 깃발을 들고 출발하면서 죽어 가더라도 그렇게 갔다고 하는 사실만은 남겨 가지고 후세에 원수의 친족을 점령하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그런 것도 한 사 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런 왕초가 재림주라든가 구세주로 돼 있다는 걸 일반 사람은 생각하지 않아요.

 

하늘적인 심정을 가지고 포용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람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옥중에서 고문을 받으면서, 일본 경찰로부터 학대를 받으면서 들은 말을 잊어버리지 않고는 참지 못하는 성격이 에요. 선생님은 강하다구요.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할 때는 문제없어요. 그걸 넘어서 지금까지 참으면서 죽지 않았다구요. 죽을 수밖에 없었던 길을 지나오면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아서 1대, 2대, 3대를 연결해 왔는 데 문 선생은 우리 원수다.하고 지금까지도 외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러분은 달라요. 다른 혈통이 섞여 있으니까 나는 문 선생 님을 따라가겠다. 한국 남자라도 좋다.한 거라구요. 그런 하늘적인 심정을 가지고 포용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람은 따라오다가 죽더라도 여자로서 갈 길이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서 방향을 전환했다고 생각한다구요.

지금 몇 명이 앉아 있나? 저쪽 들리나?「안 들립니다.」응? (웃음) 안 들려? 왜 거기 서 있나? 10분 전에 왔으면 여기에 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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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웃음) 자기의 행동에 따른 것이니 비판할 여지가 없잖아. 그렇게 결정하더라도 불평할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일본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요?「예.」이런 할아버지, 88세의 할아버지가 노망이 들면 오카사마(おかあさま; 어머니)를 부르는데 카(か)는 잊어버리고 오, 어디 갔나?  할 수 있다구요. 그 러면 큰일날 할아버지라고 하면서 부락 전체가 문제시할 수 있는 이런 나이에 옛날에 배운 일본말을 생각하면서 상식에 맞는 발음을 한다는 것을 볼 때 수수께끼 같은 남자라구요. 그거 연구해야 할 일이에요.

선생님이 16세 때 일본어를 시작했어요. 1년 반만에 선생님과 토론을 해서 선생님을 제압해 버렸다구요. 초등학교 1년부터 6년생 책을 전부 다 외워버린 거예요. 2백 페이지에 가까운 책을 일주일 안에 외 워버렸어요. 뭐 심각해 보라구! 다음 페이지의 글자가 보여요. 시험문 제 같은 것도 10개 문제 중에 7개는 알고 있어요. 공부를 하지 않아 도 낙제하지 않아요. 시험이 끝난 다음에는 전부 잊어버려요. (웃음)

그런 데 전문가가 되면 안돼요. 거기에 걸려서 10년, 20년 연구하게 되면 섭리를 어떻게 할 거예요?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그 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수첩, 조그만 수첩을 이렇게 해서 표시했어요. 동그라미나 삼각형으로 표시해 놓으면 70점은 틀림없어요. 강의를 들 으면서 선생님은 시험문제에 나오는 것을 안다구요. 말하는 투, 주의하 라는 데 언제나 민감했던 선생님이니까 마지막에 알겠나?  하면예, 알았습니다.하는데, 그런 데서 70퍼센트 이상 시험문제가 나와요. 동 그라미를 해서 표시해 두면 틀림없어요.

책 같은 것은 몇 페이지, 제목을 표시해서 에이(A), 비(B), 시(C), 1, 2, 3으로 표시해 놓으면 50퍼센트, 60퍼센트는 낙제 안 해요. 그렇 게 공부했다구요. 그래 놓고 전부 잊어버려요. 그렇게 잊어버리더라도 책을 펴고 읽게 되면 전부 부활해서 그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시 험을 칠 때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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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다구. 잊어버린 것, 옛날에 생각했던 내용을 전부 다 되살릴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요.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 선생님이지? (웃음) 여러분은 오모쿠로이(面黑い; 오모시로 이의 엇먹은 말씨)잖아? 그러니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선 생님은 학생 때 말을 하기 시작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어요. 빠르 게 후루룩…. 말투가 빨랐던 거예요.

그런 선생님이 비참한 모습으로 이 불쌍한 3백 명의 여자들에게 불쌍한 심정을 가지고 얘기를 계속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여러분이 선생님을 구해주기 때문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 많은 여자들을 도와 주기 위해서 말씀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 다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다 구요. (웃음) 여러 가지의 표정이에요. (웃음) 재미있다구. (웃음) 전 부 이렇게 왔다갔다하면서 발에 걸릴 때 보게 되면, 모두 웃는 얼굴이에요. 그게 지도하는 사람의 기쁨이라구요.

 

행복해져야 돼

 

자, 얼굴을 보이라구! 웃는 얼굴을 보이라는 거예요. (웃음) 너, 일어서! 너 말이야! 뒤에, 응! 그래, 서라구! 나오라구! 상을 줄는지, 뭘 할지 몰라. 남자들이 좋아하기 쉬운 얼굴이라구. (웃음과 박수) 노래해 보라구! 잘해 보라구!「예?」잘해 보라는 거라구. (웃음) 이럴 때 몇 천만의 영계가 주목한다구요. 자, 해봐! 무슨 노래를 부를 거야? (웃 음)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도와주지 않고 일본 여자가 서 있으니까 모 두 다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구. (웃음)

자, 하라구!「아버님 죄송합니다. 노래 준비한 게 없어서….」 노래 없으면 없는 대로 해보라구. (웃음)「그러면 시아와세테 난다로(しあわせって何だろう; 행복이란 무엇일까), 부탁합니다.」행복이 무엇일 까? 행복이 행복이라구. (웃음) 무엇일까 하고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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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이상해. (웃음) 자! (아버님이 같이 노래하심) 행복하지, 이럴 때? 기쁜 목소리로 불러! 크게, 우렁차게 불러! (노래 계속) 왜 슬픈 목소리야? (웃음) 이럴 때는 행복하지 않다구. (노래 계속) (박수)

「아버님께 감사의 보고를 드리고 싶습니다.」뭐? 잘 울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구. (웃음)「아버님, 정말 감사합니다.」그래, 그래! 감사하 면 들어가 자라구! (웃음) 그래, 대중 앞에 불려 나와서 노래를 부르 는 것이 은혜잖아? 그렇지?「예.」너무 진지해서 입도 안 벌어지고, 눈 도 안 떨어지는 심정으로 노래를 잘 불렀으니 들어가서 쉬라구! (웃 음)

너 노래 한번 해봐! 이 사람은 유명한 남자라구. 보기에는 깔끔한 그런 면이 없는 것 같지만 복잡한 역사로 장식하고 있으니까 들어보라 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돌아와요  부산항에  하겠습니다.」 (박수와 노래) 여기 전라도에서 아주 뚱뚱한 아줌마가 있다구. 잘생겼 어요, 못생겼어요? (웃음) 잘생겼어, 못생겼어?「잘생겼습니다.」씨름 판에 가 가지고 여자 세계에서는 한 판 잘할 거라구요. 한번 해봐요, 다 동생같이 생각하고. (행복한 사람노래)

내가, 이 할아버지가 행복을 다 갖다줬는가 모르겠다. 막 산다고 살았는데, 고생하고, 감옥 다니고, 동네방네 소문나고, 나라가 떠들썩하 고, 세계가 요란스럽게 살았는데 다 행복하다니 나쁘게 살지 않은 모 양이지? 그렇지? 특별한 한 남자를 다 만나기 위해서 생애를 걸고 시 집을 오게 됐다는 사실들을 볼 때, 더 특별한 여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존경하나이다!「아멘!」그러니까 행복해져야 돼!

자, 그 다음에 너, *히로다카! 노래 좀 해봐라! (박수) 동숙이 나오라고 그래!「아버님께서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난 와세다 를 구경했지 졸업 안 했어! (웃음) 일본을 연구하러 갔는데 언제 와세 다에서 공부하나? 자!「교가를 부르겠습니다.」응?「교가!」와세다? 선생님은 잊었다구. 해봐라! (와세다대학 교가를 부름)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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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여자가 있는데 말이야, 이 여자가 누군지 모를 여자야. 나오라구! 야야, 언니야! 언니! 너 나오라구, 인사하라구! 이 여자 처음 보지? 한번 소개해 줄 테니까 얘기해 보라구! *일본말로 해봐! 일본말 도 잘하고, 영어도 할 줄 알고, 한국어도 잘해.「여러분, 처음 뵙겠습 니다. 손녀 신미라고 합니다.」마고(孫; 손자)라고 했나, 마고? 마요우 코(迷う子; 길 잃은 애)? (웃음) 마고가 마요우코잖아? (웃음) 자, 말을 그래 하라구!「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할아버지, 부모님, 아버님과 같이…. (신미님)」

처음에 할아버지라고 했어? (웃음) 노망이 들면 안되잖아! 해봐요!

「할아버님과 같이 여수에 왔습니다만, 정말 같이 배를 타고 낚시를 하기도 하고…. 별로 그런 기회가 지금까지, 대학원이라든가 일 관계로 미국에 가 있었기 때문에 없었습니다만, 같이 이렇게 행동하고 시간을 같이 지내면서 보니 역시 할아버지, 할아버님이 굉장히 존경스럽고 여 러 가지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웃음과 박수)「이제부터 할아버님 과 같이 한국에서 많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며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박수)

노래라도 하나 부르고 싶다고 해! (박수) 그것이 제일 간단하다구. 말을 하게 되면 어떻게 끝을 맺을까….「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저도 대 단히 감동을 하고 있어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어서 할아버님이 바라고 계시는 통일의 노래를 한국어로 부르겠습니다.」(박수) (노래와 박 수)「여동생 신숙을 소개하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 수)「안녕하세요? (신숙님)」

얼굴과 성격,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고 하니 장래도 다를 거라구. 해봐!「뭘요?」내가 알까, 네가 알지? 요전에 인사 를 잠깐 했지만, 이제 언니들과 동생 같은 사람들이 많아. 그러니까 마 음이 흐뭇하니까 나도 활동을 해 가지고 이 모든 사람들이 나를 대할 때 훌륭하게 생각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겠다고 하고…. (웃으심)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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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웃음) 작은 것 해봐! (신숙님의 인사) 노래, 노래! 언니가 한 것과 마찬가지로 노래라도 하나 불러주라구!「아, 노래요?」응, 노 래!「맨날 노래를 시키시니까 이렇게 써서 다녀요.」(웃음)「여기서 고를  수  있어요.」(웃음)「꽃밭에서도  있고  사랑을  위하여  과수원 길  노을….」네가  제일  좋아하는  것  해봐!「사랑을  위하여  하세요.」「사랑을 위하여?」(웃음)「음치예요.」(웃음과 박수)「하나, 둘, 셋  해 주세요.」(웃음)「언제 시작해야 될지 맨날 모르겠어요.」「하 나, 둘, 셋, 넷!」(노래와 박수)

 

오츠카 회장의 신숙님에 대한 소감

 

(오츠카 회장을 가리키시며) *이 여자를 만나 얘기한 내용을 듣고 어떤 감동을 받았는지, 자기가 아버님이라면 어떻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지 소감이라도 얘기해 보라구! 여기 옆에 와 서야지, 옆에!

「아버님으로부터 말씀이 있으셨으니 소감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미님은 물론입니다만, 신숙님도 제 인상으로는 대단히 아름다운 분이 십니다.」와! (박수)「참 아름다운 손녀님이 계신다고 하는 것은 할아 버님도 옛날에는 미남이셨다는 것입니다.」(웃음과 박수)「역시 아름 다운 혈통이 흐르고 있구나 하는 것이 제일의 외적인 인상입니다.」(웃음)「아버님도 선생님이 옛날 젊을 적에는 미남자였다.고자주 말씀하시곤 합니다만, 손녀님을 보고 새롭게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웃음과 박수)「그리고 두 번째로 제가 강하게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지혜가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지혜가 있고 참으로 배려가 깊은 분 으로서, 저는 신숙님 안에서 역시 아버님의 모습을 봅니다. 아버님 자신이 뜻길을 걸으시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지혜가 필요했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우리들의 상상 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입니다.」나는 모릅니다. (웃음)「정말 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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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분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심정이 두터운 분이시더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손녀님을 보면서 아버 님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오츠카 회장)」(박수)

이 많은 여자들 앞에서 네 아들은 어떤가를 소개해 보라구.「제 아들 말씀이십니까? (오츠카 회장)」자기 아들이 아니면 누구의 아들이 야? (웃음)「오츠카 히로다카라고 합니다.」아버지의 왼편에 서 봐! 아버지와 아들 중에서 어느 쪽이 잘생겼어? (웃음) 아, 너도 앞으로 사위를 보려면 연구해야지!「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가까운 곳으로 가라구.「저도 고교시절, 대학시절에는 자신이 미남자라고 자신을 생각 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이쪽이 좀 더 나은 것 같은 감이 듭니다. (오츠카 회장)」(박수)「왜냐하면 우리 부인의

피가 반이 들어 있으니까, 일단은 그런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초등학교 까지 지내고 중고등학교는 한국에 와서 리틀엔젤스로부터 선정고등 학교에 와서 작년에 와세다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아들의 소원은 한결

같이 고등학교는 어머님의 후배가 되고 싶다고 해서 선정에 갔고, 대학은 아버님의 후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와세다에 들어갔습니 다.」(박수)

도둑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까 선생님이나 어머니의 위대한 곳을 엿봐 가지고 자기에게 갖다 맞춘 거라구. 그건 귀찮은 남자인 것 같구 만! (오츠카 회장의 아들에 대한 소개 계속) (박수) 히로다카, 너도 한마디 하라구! 이런 부인들의 얼굴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자 신도 저런 미인의 부인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을거라 구. 그런 사람을 불러내 가지고 말이라도 해보면 좋을 거라구. 그런 여 자가 있을 경우에는 모두의 원조를 받아서 맞이하고 싶다는 말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니야? (히로다카님의 보고) (박수)

네가 얘기한 내용을 확실히 알 수 없다구. 여기 온 목적이 뭐야?

「아버님께서 불러주셔서 왔습니다.」많은 여자들이 있으니까 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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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훌륭한 부인의 후보자를 고르게 되면, 고른 그 사람에게 딱 맞는 그런 아가씨를 찾아주게 되면 책임을 다할 수 있겠지? 그런 여자가 있 겠어? (웃음)

선생님이 찾아주지 않게 되면, 네가 찾아서 선생님께 보고를 해야지! 그런 여자가 있나?「예!」응? 이에(いいえ; 아닙니다)?「있습니 다.」(웃음) 어디에? (웃음) 어디서 봤어?「여기 있습니다.」그런 것을 보면, 머리는 나쁘지 않구만! (웃음) 일본 여자들이 모두 귀를 세우고 듣는 가운데 그걸 말해서 바로 알게 되면 와…!할 것 같으니까 숨 겨 가지고 말을 하려고 하는구만!

 

신숙님과 히로다카님을 만나게 하심

 

말해 봐, 너희들이! 여자들한테 물어본다구, 말해 보라고.「신수쿠님 (신숙님).」신수쿠? 신수쿠가 뭐야? 새롭게 줄였다는 말이야? (웃음) 선생님이 생각을 그렇게도 한다는 것을 볼 때 너무 명석한 머리의 생각이지? 신숙이가 누구야? 이거 젊잖아, 나이가? 나이가 많이 떨어져 있지? 10년 정도 차이 있으면 어떻게 할 거야? 응? 그거 모른다구. 요 즘의 여자들 나이는 얼굴을 보고 몰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그래, 자기 아버지도 그래? 신숙이라는 말을 하는데, 신숙이가 누구야? 시아버지 한번 돼 보면 좋겠다고 생각해 봐?「영광이지요.」영광? 영광이 뭐야? 영광은 이쪽에서 말하는 것하고, 광영할 때는 답이야. 영광의 답이 광영입니다. 그런 한국어를 잘 모르지? 영광하면 거꾸 로 광영이 답이 된다는 말을 말이야. 한번 불러보지, 그런 사람 있으 면? (웃음)「신숙님! (히로다카님)」(환성과 박수)

언제 신숙님을 만났나? 신숙아! 신숙!「네!」나와! 너를 불러서 만나고 싶다는데, 만나 봐! 가 봐! 이리 오라고 불러도 올 거야. 만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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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데, 왜 여기서 만나고 있어? (웃음) 가까이서 만나 보면 좋겠나, 먼 거리에서 만나 보면 좋겠나, 다들?「가까이에서 만나 보면 좋겠습 니다.」(환성과 박수)

그래, 만나서 뭘 할 거야? (웃음) 아, 일본서 여기까지 만나러 왔으면 말이야, 뭘 할 거야? 말할 거야, 뭘 할 거야? 악수를 할 거야, 키스 를 할 거야? (웃음) 그거 숙제가 남아 있으면 푸는 거야. 저 남녀에 대해서 선생님한테 평하라면 잘 평할 수 있어요. 성격도 그렇고 다…. 남자가 더 좋아, 여자가 더 좋아?「다 좋아요.」더 좋아하는 걸 말하라 는데 다 좋다는 건 미친년들이야. (웃음) 정신 나간 간나들이야. (웃 음) 그렇잖아? 어떤 게 더 좋으냐 할 때는 요것이 아니면 고것이고, 고것이 아니면 요것인데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냥 이렇게 만나 가지고 선생님이 말하고 이럴 수 있는 환경에서 결혼 못 했지? 사진을 보고 했지요? 얼마나 그거 신식이야! (웃음) 아, 신식이지! 이건 구식이고 말이야. 신식이 좋아, 구식이 좋 아?「구식이 좋아요.」(웃음) 구식이 좋다면, 너희들은 암만 그래야 우 리 결혼을 못 따라온다 그 말 아니야? 그렇지? 우리는 잘사는데, 너 희들은 못살 것이다.하는 그런 결론이에요, 우리는 못살았는데, 너 희들은 잘살 것이다.하는 거예요? 어떤 거야? 그런 것도 다 판단하 고 웃든가 답변도 하고, 축하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부모님은 말이야, 이 두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하는 걸 알 고 싶지?「예!」못생긴 여자, 못생긴 남자다 이거예요. (웃음) 너희들 의 답은 어때?「잘생긴 여자, 잘생긴 남자입니다.」어때? 남자가 잘생겼어, 여자가 잘생겼어?「여자가 잘생겼습니다.」(웃음) 둘이서 물어 봐, 누가 잘생겼나! (웃음) 다음에 또 만나서 얘기할 때는 당신이 어 떻고, 내가 어떻다.하는 그런 건 다 극복하고 좋을 수밖에 없다고 하 려면 알 수 있는 것은 당신밖에 없다.는 그런 말밖에 남지 않으면 행복한 남자 여자가 될 거예요. 그 가외의 답이 많으면 복잡한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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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 때문에 좋지 않은 남자 여자가 된다는 결론이에요.

눈 감아 봐! 눈 감고, 이 두 사람이…. 눈 감아, 이 쌍것들아! (웃음) 눈 떴다, 아직까지. 눈 감고 마음 깊이 이 두 사람이 약혼을 해도, 약혼보다 결혼을 해도 둘 중에 첫 번이야, 두 번이야? 두 번이라고 생 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예?」무슨 말들인지 모르면 한국말을 잘 모르는 모양이다. (웃음) 그러면 자기들끼리 암만 결혼하겠다고 해도 선생님이 안 시키면 못 하지?「예.」선생님 앞에 제발 좋은 대로 생 각하소서! 우리들을 봐 가지고 우리 남편들 아내들보다도 잘살게 될 것입니다.하고 비는 마음이 있거든 박수 한번 해보지! (박수)

얼굴을 보라구! 얼굴을 보면 좋아하나, 싫어하나?「좋아해요.」봤어? 내가 안 봤는데, 아직까지? (웃음) 아버지는 어떻게 생각해? (웃음)

「저는 생각이 없습니다. (오츠카 회장)」응?「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오츠카 회장)」(웃음) 아버지가 좋다고 하면, 한국에서는 말이야, 달아매 가지고 재산까지 팔아서 잔치해 달라고 한다구. 한턱을 내라고 하는데, 한번 모아 가지고….

 

결혼은 심각한

 

너희들이 한국 남자하고 결혼할 때는 여자도 기합받았지? 결혼 축하를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게끔 말이야, 몽둥이찜질도 하고 말이야, 발길 로 차고 다 그래.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우리 동네에서 같이 살면서 내가 너를 그렇게 사모했는데 혼자 시집가다니…. 어디, 이 간나야!하 고 그런 분풀이하기 위한 그런 식도 있다구. 그거 알아요?「예.」

그러니까 이제 아버지가 좋아한다면 한턱을 내게 해야 될 것 아니야?「예!」안 내면 어떡할 테야? 그 아들을 잡아다가 내라고 해야지! 아들을 잡아다 안 내면 어떻게 해? 둘이 좋다는 저 부자를 잡아 못 가게 되면, 좋다는 여자 대해 가지고 싫든 좋든 잡아다가 기합 넣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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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한턱을 내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도 할 수 없이 좋아요! 아버지도 좋고, 아들도 좋아요. 다 좋아요.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그 럴 수 있는 환경이 아직까지 안 되지 않았어?

결혼이 그렇게 힘든 거야. 답변? 결혼시켜 주면 좋겠어?「예.」(박 수) 가만히 있어! 아버지도 좋다고 하고, 너희들도 좋다고 하고, 나 는…? (웃음) 내가 좋다고 안 하더라도 틀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 두 사람까지도 좋아하면 큰일나는 거지. 두 사람이 좋은데, 내가 싫다 고 하면 큰일나잖아?「예.」할아버지가 죽든가…. (웃음) 자기들이 좋 다면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결혼은 그렇게 심각한 거라구.

나중에 정할까, 여기서 정할까?「여기서 정해요.」너희들이 결정하면, 나는 따라가야 돼?「아닙니다.」(웃음) 너희들은 내가 정한 대로 다 따라왔는데, 너희들이 결정한 법이 없잖나? 저 사람들이 그런 법이 없잖아? 그래, 할아버지가 아무리 봐도 손녀가 못생기고 잘생긴지 난 모르겠어. 잘 보질 못 해, 내가. 눈이 희미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암만 못생긴 아들딸을 품고 젖을 먹여도 그 어머니 아버지는 우리 아 들딸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해. 너희도 그렇지?「예.」

부모들은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도 손녀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잘생긴 손녀딸이라고 자기가 보는 것이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함부로 결정했다가는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저런 나 보기 에는 좋지 않은 패들을 전부 다…. 우리들도 그런 걸 전부 다 생각도 없이 째까닥째까닥 해 버렸구만!하는 그런 생각을 할 것 아니야? 한 달쯤 후에 정하면 좋겠지? 지금, 지금? (웃음)

너희들 세상에 와이로(わいろ; 뇌물)…. 뭐라고 하나? 와이로 알아? (웃음) 아버지하고 아들이 와서 많은 외교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몽땅 속아 넘어가게끔 해서 전부 다 나빠도 좋다고 하자는 그런 약속들 했 어? (웃음) 그럼, 너희들이 그렇게 정했어? 정할 권력도 없잖아?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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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이렇게 묻는 것은 너희들도 반 허락할 수 있는 권력을 주었기 때문에 묻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바보지! 정신이 나간 선생 님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까 자…! 오른쪽은 남자, 왼쪽은 여자! 들어 봐!「오른쪽은 남 자, 왼쪽은 여자!」들어 보라구! 어딜 지원하는 거야? 따로따로 하면 곤란하지? 둘이 해! 왼쪽은 남자, 여자는 바른쪽, 바른쪽은 남자, 여자 는 왼쪽! 어떻게 해? 하나하나 따로 들 거야, 같이 들 거야?「같이 합 니다.」왼손 바른손을 이렇게 해 가지고 남자 여자 이렇게 같이 손잡 고 키스도 하겠네! 해보라구! 오른쪽에 돌아가서 키스 하나, 못 하나? 이거 이렇게 해 가지고 쥐면 다 쥐잖아? 쥐었으면 쥐었다 놓을 거야, 키스할 거야? 응?「키스 할 거예요. (신숙님)」(웃음) 할 거야? 내가 대신 한번 가르쳐 줄게! (웃음)「끝날 때까지 여기 있을 거예요.」

그렇게 해봤나? 손도 맞추고, 발도 맞춰 봤어? (웃음) 발 키스 안 했나? (웃음) 발 키스, 다리 키스, 궁둥이 키스, 머리 키스, 손가락 키 스! 전부 다 만져도 다 좋아하는 것 아니야? (웃음) 키스가 그런 거예요. 혓발 키스 해봤어? 혀, 혀! (웃음) 뭘 부끄러워하노? (웃음) 아이 구! 입술 키스, 이빨 키스, 혓발 키스, 목구멍 키스, 죽는 거예요. 목구 멍에 해서 숨 안 쉬고 전부 빨면 숨 못 쉬니 죽을 것 아니야? 죽을 때, 여자가 남자를 발길로 콱 차면 저기 날아가 가지고 바람벽에 딱 맞고…. 둘 다 죽는 거지! (웃음) 콱 떨어지면 아이구, 내가 먼저 죽 어서 그렇게 찾지만….뛰쳐가 가지고 내 남편 죽으면 큰일이다.하 고 붙들고 운다는 거예요.

 

여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이 고약한 사랑이지! 남자를 차기도 잘 차 버리고, 좋아 하기도 잘 해요. 여자들이 그런 것이 있다구요, 남자보다. 남자는 꾸준


106      신숙님 약혼

 

 

하지만 말이에요, 여자는 퍼뜩퍼뜩 하기 때문에 전부 다 어때? 바람 부는 날의 떠돌이 구름은 말이에요, 어디에서 비가 되어 내릴지 모르 잖아요? 벌판 가서 비 내리고 싶어도 산꼭대기에 가서 비를 내리게 되 고, 남의 변소간에 가서 비 내릴 수도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 부는 자리보다 고요한 자리에서는 가고 싶은 데 가서 비가 내리 면, 그때는 행복한 거예요. 거기서는 어떤 두 사람이 사랑하는 꽃도 피고, 행복한 열매도 맺혀 가지고 그 동네와 그 나라 앞에 복을 갖다주 는 조상들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조화가 많아요.

자, 손 들어 봐요! 여자, 좋다!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아, 여기 있는 여자가 좋다 하는 사람! 또 남자, 좋다!하는 사람도 손 들어 봐! (웃음) 양손을 들어야 된다는 것 아니야? 아까 다 가르쳐준 걸 모르고 있어? 여자 좋고, 남자 좋다는 사람 손 들라고 하면 두 손을 들어야 되 겠나, 한 손을 들어야 되겠나?「두 손을 들어야 됩니다.」두 손을 들고 두 발까지 들어도 괜찮아. (웃음) 한번 들어 봐! (웃음) 너희들보다도 더 행복하게 잘살 것이라고 축하한다는 의미지?「예!」(박수)

이렇게 받들어서 훌륭하게 하늘 앞, 하나님 앞에 바쳐 가지고 그 앞에서 환영한다고 박수해! (박수) 내가 가르쳐주는 시간이 아니야! 배 워 가지고 하는 게 아니야. 그렇게 할 줄 알아야 오늘의 모든 결론이 깨끗이 나고, 저 두 사람도 야, 이젠 걱정이 필요 없네! 이 수많은 사 람이 환영 찬송하니까 감사하다.하는 거예요. 너희들도 아, 오늘부 터 축하식, 결혼한 이후에 이것은 역사에 기록해서….

오늘이 8월 2일이라구요. 칠팔절이 8월 초하루였으니 둘째 날은 상 대가 돼요. 혼자는 외롭지? 이야, 여기에 우리 두 사람이 불려와 가지 고 칠팔절 상대를 묻는데 이 두 부부가 대신해서 기수로서, 깃발을 들 은 기수로서 나타났으니 두 사람은 참 나쁘지 않고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없다는 것보다 없을 것 같다.하고 마음 깊이 춤을 출 거야, 박수를 할 거야? (박수) 계속해야지! 변소 갔다 오더라도 하고,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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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올 때까지 하루쯤, 이틀쯤 계속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의 복이 다 넘쳐 가지고 여러분에게 복이 돌아오는 걸 알아요? 이렇게 하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면 하루 종일이라도 박수 할 수 있지요?「예!」정말 그러면 이 부부는 가난하게 살아야 된다는 그런 무서운 일이 있겠기 때문에 박수하라고 할 수 있는 선생님의 입 장이 못 되기 때문에 나는 떠나갈 터인데 잡아먹겠으면 먹고, 노래를 시키겠으면 시키고 해 가지고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그렇게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이들도 박수를 하게 되면 오케이예요! 다 좋으니까, 그렇잖아? 여러분들도 좋고, 저들도 좋고, 나도 좋으니까 둘이 좋아하게 되면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손해가 나더라도 양보하 고 그 둘을 품고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좋아할 수 있는 행복의 행 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야, 노멘이야?「아멘!」

한번 해봐, 잡아서! 해볼 거야, 안 해볼 거야? 아, 이거 뭐가 이렇게 안 돼? 여러분이 그러면, 이 방이 뭐가 되겠나? 이게 무너질 거야. 선 생님이 빨리 답변하기를 바라는데 생각도 못 하는 여자들을 바라볼 때 답답하겠나, 기분이 좋겠나?「답답합니다.」(웃음)

아이고, 꽃이나 보고 키스나 한번 해보자! 가만 있으라우! 쪽, 쪽, 쪽! 몇 번을 했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은 오케이 야! (웃음) 자, 일곱을 원하는 사람은 이것이 올라갔다가 떨어질 때까 지 박수를 열심히 해 주라구. 그런 사람은 이 사람들이 복 받을 때 같 이 동참해서 복 받아 가지고 이 사람들이 아들딸 낳을 때도 이제부터 너희들의 아들딸이 보태져 가지고 나올 것이다. 그걸 원하는 사람은 박수! (박수)

 

신숙님과 히로다카님의 약혼 선포

 

그러면 나도 할 수 없이 손녀딸을 쫓아버려야 돼요. 야, 신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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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 옆에 선 남자가 이름이 뭐라고?「히로다카요.」히로다카? 히로다카가 뭐야? 히로이(廣い; 넓다) 벌판의 매, 다카(たか; 매)라는 말은 새 매를 말해. 벌판에서 왕초 노릇을 하는 독수리!

또 여자 이름이 뭐야?「신숙님!」신숙이가 또 뭐야, 신숙이? 수수께끼, 신숙할 때는 벌판 가운데, 독수리 앞에 있는 여자가 수수께끼의 여자 아니야? 신숙! 재미있는 거예요. 잘사나, 못사나 잊지 말고 주목 해 보라구. 너희 아들딸들도 저와 같은 아들딸 돼서 전부 다 잘살면 좋겠다 하고 마음 두게 되면 불행할 수 있는 입장도 하늘이 복을 주고 잘살게 하고, 너희들까지 정성을 들인 사람들은 복을 줄 것이기 때문 에 나라가 복 받고 세계가 좋아할 것이다, 아-멘!「아멘!」

자, 이제는 결혼할 것을 허락했으니 기쁨으로 박수하고 밥을 먹자! (박수와 환호) 결혼하기 전에는 키스를 못 하지! (웃음) 키스 대신 악 수 한번 다정스럽게 해봐! 나는 안 볼 거야, 이제부터. 그렇게 잘사는 그 위에 10년쯤 가도 그렇게 잘살면 내가 축복해 가지고 선생님이 영 계에 갈 수 있는 재산이 있다면 잘살게도 해줄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 고 보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악수해? (웃음) 나는 안 봤어! (박수와 환호) 악수했나?「예.」

내가 너희들의 눈을 다…. 이게 303명이니까 606개의 눈이 선생님 대신 잘 봤으니, 잘 봤으니까, 잘 보아줬으니까, 잘 보아주면 복이, 하 늘땅의 복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행복의 시간을 앞으로 바라면서 기도해 주면 좋을 거예요. 알겠지?「예.」

비켜라! 여기 와서 자리를 내서 부모님에게 인사해! 너희들 둘이 와 서 인사하라구! 너희들도 인사했지? 여기 와서 인사해 봐! 둘이 어디 갔어? 자리를 내 줘, 자리! 남자가 바른쪽! 진짜 결혼해? 너도? 앞으 로 흔들거리면 안돼! 인사해! 하늘땅 앞에 인사! 음!「축하드립니다.」(박수)

8월 둘째 날에 오츠카 히로다카, 신숙 양하고 약혼이 결정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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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합니다. (환호와 박수) 손잡고 둘이 의논하게 되면, 내가 해방해 줄 거예요. 너 할아버지 따라가지 않고 이 남자 따라가도 괜찮아. 맘대 로 해! (웃음) 자, 둘이 재미있게 가서…. 할아버지 상에 와서 밥 먹을 래? 아버지는 배가 고파서 상에 맛있는 것 먼저 먹으면 너희들이 먹을 것이 없으니 아버지는 떼어놓고 너희들 둘이 와야 돼! (웃음)

자!「자, 전부 일어서세요.」아, 훈독회 안 했구나!「진지 드시고 어 머님 말씀 집회 또 참석하고 그러면 됩니다.」훈독회 한 것으로 해요!

「예.」평화의 메시지!「평화의 메시지, 오늘은 우리 신숙님하고 히로 다카 상(さん)의 약혼이 제일 좋은 평화의 메시지입니다.」(박수)「차 렷, 참부모님께 경배! 바로! 감사합니다.」(박수) *


 

 

 

 

하나님의 소원

 

 

 

 

이 제목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게 결론이에요. 딴 것 생각할 필요 없어요. 이상가정이 돼야 되잖아요? 이상가정을 이 루기 위해서 얼마만큼 하늘땅에 대한 수고의 고개를 내가 지고 넘었느 냐 하는 문제라구요. 그 다음에는 이상가정이 여기서 벌어지면 자동적 으로 평화이상세계가 돼요. 1대에서부터 3대, 3대에서부터 3천 대까지 혈통을 지킬 수 있으면 이상평화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거예요. 제일 목적이 하나님의 이상가정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이룰 수 있게끔 책임을 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찾아야

 

하나님이 찾아야 할 것이 이상가정인데, 이상가정에는 하나님의 타 락하지 않은 핏줄이 있고, 가인이 없어요. 가인이 없다구. 싸움의 기원 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는 투쟁이라는 개념이 없 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에는 평화가 있어야 할 텐데, 타락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핏줄이 생겼어요. 그래서 멸망의 가정이 된


2006년 8 3(),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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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지옥 가는 거라구, 전부 다.

천국 문이 지금까지 열리지 않았어요. 이상가정이 시작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그 가정이 커 가지고 나라를 이뤄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 대, 종족시대, 민족시대의 5단계를 넘어가야 해요. 한 단계가 천 년이 될지, 몇 만년이 될지 몰라요. 소생에서 장성까지 넘기 위해 2천 년을 잡게 되면, 6천 년 역사가 돼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2천 년 해서 6천 년 역사가 지나왔는 데 그걸 한 단계, 한 단계를 거쳐 5단계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2천 년 은 안 돼요. 한 2백 년씩 해도 얼마예요? 천 년 세월이 지나가야 되는 거예요. 한 천 년이 가야 하나님의 나라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지상 위에서, 여기서 번성해 가지고 세계 국가 형태가 형성되기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의 기틀이 안 되어 가지고는 그 나라도 없는 것이요, 하나님의 세계도 없는 것이요, 평화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가인이 아 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피 흘리는 역사의 출발이 됐는데, 그 피 흘리 는 역사가 인류의 역사입니다.

가정에는 반드시 전부 다 가인 아벨이 있어요. 형제들끼리도 아벨이 있다고 하면 가인이 있는 것이요, 가인이 있다고 하면 아벨이 있다는 거예요. 먼저 난 형님이 언제나 가인 노릇을 한 거예요. 먼저 된 역사 적인 조상들이라든가, 선배라든가, 선천시대라든가…. 선천시대, 후천 시대하면 선천시대는 가인시대요, 후천시대는 아벨시대인데 후천시대가 지금 나타나잖아요? 후천시대의 완성은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실현 되어 가지고 평화의 모델이 돼야 돼요. 그런 가정으로부터 평화가 시 작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은 뭐냐?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이상적 평화의 세계관, 지상천상 천 국의 이상적 구조가 전부 다 파괴됐다는 거예요. 이것은 타락한 인간


112      하나님의 소원

 

 

으로서, 타락한 인류의 후손으로서는 고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직접 이것을 다시 책임지고, 이상가정의 주체가 되는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라 하면 참부모는 횡적인 부모인 데, 종횡의 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이뤄서 3대, 4대심정권 기반을 찾아야 평화가 시작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상가정을 출발 못 하면 평화라는 말이 다 도적놈들이 가르쳐주는 말이에요, 도적놈들.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두 부정해야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문제가 나를 이기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의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이것을 해결 못 하면 천국 못 들어가요. 몸 마음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소유권, 하늘땅이 내 것 된 것을 잃어버리더라도 그 잃어버린 것을 잊어버리고, 잃어버린 것을 찾았더라도 다시 잊어버리 고, 그것을 포기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돼요. 동생을 죽이지 않아야 된 다구요. 동생을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타락한 형님의 핏줄을 받았으 면 동생을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지금 그렇잖아요? 동양사상에는 반드시 전부 다 형님이 먼저예요. 형님의 말을 부모가 없게 되면 지켜야 되고 누나의 말, 오빠의 말을 부모가 없으면 대신 지켜야 되는 건데 그 형님이 도적놈이 됐고, 누나 가 도적놈이 됐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핏줄을 도적질해 갔고, 하늘나 라의 소유권을 전부 다 도적질해 갔고, 하늘나라 형제의 인연을 뒤집 어 놓은 거예요. 다 바로잡아야 된다구. 그거 바로잡지 않으면 천국이 생겨나지 않아요, 지상에.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게 되면, 너희들이 이제 방대한 책…. 선생님의 설교집이 앞으로 천 권 넘을 거라구요. 죽기 전까지 하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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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출판하라구요, 말만 하지 말고. 6백 권 이상이 지금 다 출판 되게 돼 있어요. 이 책에 모든 핵심이 다 들어가 있어요. 여기 하나에 전부 다 들어가 있다구. 이게 지금 몇 페이지인가? 78페이지! 78페이 지에 다 들어가 있어요. 요것 머리 좋은 사람은 뭐 일주일도 안 가요. 하루면 다 외워요. 외우지 않으면 안돼요. 너희들의 마음바탕이 돼야 되고 몸바탕이 돼야 돼요, 이게. 알겠어요?「예.」

지금 여러분의 마음과 몸은 사탄의 피, 혈통에 의해서 주관받고 있어요. 모두 부정해야 돼요. 네 나라를 부정해야 되고, 네 할아버지를 부정해야 되고, 네 아버지를 부정해야 되고, 네 남편을 부정해야 돼요. 그 다음에 아들딸까지 부정하면 5대가 돼요. 왕, 할아버지, 아버지, 자 기 상대, 자기 아들딸!

사탄이 이쪽을 쥐고 있어요.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대신, 자녀 대신! 사탄이 핏줄 위에 서 있으니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돼요? 원수가 놀던 터 위에 하나님이 나라를 세우겠나? 꿈에서라도 그 터전이 보기 도 싫고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데, 불살라 버릴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내 소유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산이 없어요. 천국 위에 있어야 재산이에요. 평화의 가정 위에 서고, 전부 다 평화의 세계 위에 있어야 여러분이 상속을 받는 거라구요. 상속을 못 받은 것들이 여러분이에요. 지옥 가 요. 즉각이에요.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새빨간 거짓 말의 왕이에요. 평화의 왕이라고 하는 게 다 거짓말입니다. 알겠나?

「예.」

이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이에요, 이상가정. 하나님이 꿈을 꾸던 가정, 그 가정에서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전부 돌로 때려 죽여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죄가 있게 되면 돌로 때려죽였지? 돌에 맞아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해봐요!「하나님의 이상가정!」하나님이 아버지


114      하나님의 소원

 

 

니까 그 아버지의 아들딸은 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내가 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됐나? 할아버지, 아버지, 결혼한 너희 들 부부의 가정이 안 되어 있잖아요? 어머니 아버지, 이모, 대이모의 가정들이 전부 다 하늘나라의 이상가정이 안 돼 있어요. 이모도 도적 이고…. 내 것 다 빼앗아 가려고 그래요. 내게 좋은 게 있어 보라구. 금고가 있으면 금고의 키를 전부 다 도둑질해 가려고 한다구요. 다 그 렇지? 형제끼리 싸우지요?

소유권 쟁탈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이 하늘나라에서 사탄으로 떨어져 내려간 거예요. 올라가 옮겨지면 도로 굴러 떨어져 내 려가는 거예요. 굴러서 상처받은 그 누더기, 그 자체를 자기 소유로 안고, 그 자체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이 그 누더기 판에서 자라면서 그 누더기 짜박지를 쥐고 내 것이라고 싸우는 이 추한 몰골이 됐다는 거 예요.

거기에 이상가정이 있을 수 있어요? 너희들, 생각해 보라구. 축복받 고 몇 십년이에요? 오래된 사람은 몇 년?「36년입니다.」36년! 36년 된 축복가정으로서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가정이야? 똥개 같은 얘기는 그만 둬! 벼락을 쳐 가지고 그 썩어진 몸뚱이, 찢긴 몸뚱이를 부리더 라도 믿질 못해요. 미친개 떼를 데려다 뜯어먹게 하고, 독수리 앞에 고 기를 먹이고 뼈다귀는 묻어줘도 괜찮아요. 뼈다귀, 핵심은 하나님을 상 징한다구.

 

사탄의 무기

 

너희들의 중심이 뭐야? 일본 나라의 중심이 천황이야? 천황이 도적 놈이라구요. 총리야? 총리는 그거 도적놈의 실체예요. 일본이 일본 사 람을 자랑하지? 일본이 뭐예요? 해와의 국가라는 것, 전부 다 이것 똥 개만큼도 취급을 안 해요, 영계에서. 영계의 실상을 다 보고한 것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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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예.」목을 놓고 통곡을 하고 있어요. 조상들의 잘못을 밝히 가르치는 문 총재의 말씀을 일본 민족은 절대 따르라고 조상들로부터 얘기 하는데, 그걸 매일 기도하는데, 그것을 풀어줘야 하는데….

그래서 여러분들이 전도해야 돼요. 몇 명을 전도했어요? 자기 김 씨 면 김 씨…. 네 성이 뭐야?「나그모입니다.」나그모? *나그모가 무슨 의미야?「미나미(南)에 구모(雲)라고 씁니다.」미나미의 구모? 명치유 신 이전에는 성이 없었다구, 성이. 명치유신 때 유럽 문명과 접해서 영 국의 전통적인 사상을 상속한 거라구요. 좌측통행의 운전을 하는 것도 영국 전통을 그대로 상속한 거예요. 서양을 숭배하는 그 대표, 아시아 에 있어서 서양 숭배의 대표가 일본 나라예요.

그렇게 숭배하는 지식을 가지고 아시아를 침략한 거라구요. 가르쳐 서 지도하는 그런 입장이 아니라 침략국가가 된 거예요. 한국을 침략 했고, 중국을 침략했고, 소련을 침략했고, 태평양의 하와이가 자기 나 라가 아닌데 침략했다구요. 주변의 대국을 대해서 부딪쳐 가지고 자기 의 승리권을 복귀하려 한 것이 일본이에요. 해와 국가로서 무슨 사명 을 했나, 40년 간? 비참한 나라예요.

명치천황, 대정천황, 소화천황 해서 120년 간이에요. 히로히토 천황이 딱 120년 되는 해에 죽었어요. 그것이 3대를 통한 것은 뭐냐? 사 울과 다윗과 솔로몬 왕이 120년 간이에요. 전성권, 사탄 편의 전성권 을 하나님이 허락한 거라구요. 세계 탕감을 다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 리에 의해서 그렇게 됐다는 것을 일본인으로서는 몰라요. 선생님의 가 르침을 듣고 나서 아…!하고 알아요.

일본은 페창코(ぺちゃんこ;납작함)가 된 나라예요. 무엇도 자랑할 것이 없어요. 일본 여자는 정조관이 없어요, 정조관. 오늘 어머니의 말 씀에 의하면, 정조관의 실체가 뭐예요? 생식기를 뭐라고 하나? 리프로 덕티브 오르간(reproductive organ)이라고 해요. 리프로덕티브 오르 간은 다시 창조할 수 있는 재창조 기관이에요. 무서운 거라구.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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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운 거예요. 한번 잘못 씀으로써 인류 전체에 상처를 준 사탄의 무기라구요.

그와 더불어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어때요? 사랑이라고 하는 것, 일 본이 말하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없어요. 사탄 적인 사랑이에요.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세계를 돌아오는 마도로 스를 밤이든 낮이든 돌아가면서 접대하는 전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 나? 정조관이 없다구요. 사촌끼리 결혼을 하고 말이에요, 일본에서는 총리대신이나 장관의 첩이 되었다고 하면 그 가족이 자랑을 하는 그런 전통을 가지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나라에는 그런 전통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생과 마찬가지예요. 기생은 그 어머니가 쭉 접촉을 해 온 사람을 자기 딸, 손녀, 3대까지 전달한다구요. 풋! 더러운 전통을 가진 해와라 는 거예요.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누가 그런 일과 대립해서 복귀시켜 줄 것이냐? 그 런 걸 생각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그런 일을 이루려고 하는 꿈도 없다 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에 그런 게 있나!

 

하늘적인 해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통일교회를 50년, 60년 전부터 반대해 왔어요. 선생님은 일본에 있으면서 그런 일본 나라를 알았다구요. 상세하게 알고 있어요. 알겠어 요?「예.」더러운 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요,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생 식기라구요. 천국의 행복의 금고와 같은 것을 파괴한 거예요. 그게 자 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것이 됐어야 할 것인데 자기에게 속함으 로써 역사를 통해서 유린되어 온 그 실체를 안고 어디로 돌아갈 거예 요? 일본 여자가 가는 곳에 사탄, 남자 천사장이 따라온다구요.

그 반면에 통일교회가 들어옴으로써 해와가 달라요, 해와가. 사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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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해와가 아니라 천국적인 해와이기 때문에 전도를 갈 경우에는 부락의 남자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저 여자를 쓰러뜨려 볼까?한다구요. 그래서 정조를 범하게 되면 점점 주위의 사랑이 유린되는 거예요. 그 친구들도 그렇게 돼서 모두 다 천국의 원수권이 된다는 것 을 몰라요.

너는 미나미 뭐라구?「나그모입니다.」나그모? 나그모라고 하면, 그 나그모의 친척들끼리 모두 다 음란행위를 한 거라구. 그것이 발전해서 프리섹스가 됐다구.  프리섹스  해봐!「프리섹스.」모두 프리섹스를 좋 아하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대답할 수 없어요. 지금의 자기 남편보다 미남자, 부자가 나타났을 경우에는 여자로서 자기가 남의 아내라는 생 각도 안 해요. 옷을 벗고 알몸이 돼 가지고 그 남자가 있는 곳에 뛰어 들어가는 그런 여자가 해와 국가의 여자라구요.

선생님이 학생시절에 많이 체험했어요. 선생님은 일본에 가서 몸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하는 것이 천명이었어요. 온갖 방법으로 유혹해 도 일본 여자를 범한 적이 없다구요. 일본 여자는 선생님이 어디를 가 더라도 유혹의 표적으로 삼아서 끌고 가려고 했어요. 그래서 친척들이 쳐들어왔다구. 그런 시대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 해와 국가, 사탄적인 해와 국가를 하늘적인 해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역사의 성인들이 꿈에도 생각지 않은 그런 엄격한 정조 문제를 체휼하면서 실행해 온 단 한 사람의 남자가 역사를 대표해 나왔기 때 문에 사탄세계가 문제라구요. 사탄은 어떻게 저 남자를 없애 버릴 까?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는 안 돼요. 선생님의 목숨까지는 뺏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박해는 하지만.

선생님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아무리 박해를 했댔자 소용없어요. 자기가 쓰러져 버려요. 결국에는 일본 공주를 천황으로부터 전수받는 거라구요. 퉷, 지식? 일본의 대학총장이 문제가 안 돼요. 동대를 선생님이 공격하면 무너진다구요. 동대가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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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없어요. 일본 정부가 아무리 해도 막을 수 없다구. 천주 전체의 존재, 나라면 나라를 대표한 유엔이 반대를 해봤자 문 선생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없어요. 각종의 개인으로부터 천주의 사탄 전체를 동원 해도 문 선생이 가는 길을 허물 수 없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몇 시간, 몇 날, 몇 년 동안 생각했어요? 하나님은 창조이래, 타락 이후, 인류를 생각할 경우에는 이상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거라구요. 이상가정이 평화의 근본이기 때문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평화의 부부, 부모도 평화의 부부, 자기 부부도 평화의 부 부라구요. 가정 3대권, 4대심정권을 복귀완료해서 자기 가정 내에 주 류시키지 않고는 평화라는 이름은 영원히 찾아오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심각하다구.

이 일본 여자들 403명, 이걸 뭉쳐서 어디로 던져버려요? 지금 일본에서는 방법이 없어요. 사탄이 침범했어요. (뒤로 돌아보시며) 야, 만 지지 말라구! 선생님은 알고 있어. 자기들은 모르지만 말이야. 사탄적 인 여자가 앞에 나타나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할 것 같아? 심각하다구.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힘들어요. 들으면, 당장에 저렇게 해야 돼요. 알면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말하는 것은 그저 알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알고 실천해서 승리한 기반 위에서 말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지금까지 자기와 관계없다고 생각했어요. 신켄나(しんけんな; 심각한) 얘기예요. 천주에 하나밖에 없는 신켄나 얘기를 일본의 신켄(眞劍; 진검), 일본 도로 신켄니(しんけんに; 심각하게) 자르더라도 돌아갈 길이 없는 거 라구요. 힘으로 해결이 안 돼요. 방편으로 타개가 안 된다구. 알겠어 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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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상가정과 평화의 이상왕 국은 하루에 몇 번이든 이 강연문 안에서 살지 않으면 안돼요. 생명의 씨를 자기 생애를 걸고 빨아들여서 타락권, 지옥의 가정을 해방시켜 주는 주인이 돼야 해요. 아담 해와가 주인이지? 주인 대신이 되지 않 으면 안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여러분 403명 가운데 몇 명이나 있어요? 있다고 생각하나, 없다고 생각하나?「있습니다.」

누구야, 누구?「제가 만들겠습니다.」아직 만들지 않았으니까 없는 것이 되잖아! 미래의 것을 말하고 있다구. 그것은 세계가 지옥에 떨어 진 다음에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방편적인 말을 하지 말 라구요. 임시방편을 용서하지 않아요. 심각하다구.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상가정을 이루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예.」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이루겠어요? 전 재산을 선생님한테 헌납하는 것은 필 요 없고, 하나님한테 헌납해야 돼요. 선생님은 한푼도 쓰지 않아요. 선 생님이 가진 것까지 보태서 바친다구요. 그것을 가로채게 되면, 후손이 라든가 나라가 전부 다 망해요. 세계의 종교 지도자가 모두 나라를 구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나라도 팔아 버렸다구요. 주인이 없어요! 가정 이라든가, 나라라든가, 세계를 팔아 버렸다는 거라구요. 타락의 후손인 인류가 최후의 종착지에 온 거예요.

이제 결산해 보면, 남는 것은 이상가정이에요. 그 이상가정이 3대를 거쳐서 4대가 되면 이상천국, 평화의 이상세계가 이뤄지는 거예요. 그 가정 위에 미래의 이상국가, 세계가 이뤄져요. 그것을 통과하지 않고는 모든 민족이 타락하기 이전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방편적인 것이 아니지요? 선생님이 원리를 알고 인간 완성의 최고의 정점, 기점이 무엇이냐 했을 때 그 대답이 지금까지 가 르쳐준 내용의 종합적인 결론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가정이 하나되어 3대가 4대심정권을 연결한 평화의 기준이 이상천국이에요. 선조로부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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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의 후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상가정에 연결되는 것과 같은 생활 을 하지 않고는 이상세계가 나오지 않아요. 그런 결론적인 목표를 생 각하고, 지금 현실적인 여러분의 입장으로부터 비약할 경우에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연결될 수 있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한 사람 도 없기 때문에 한 마리라는 말을 사용해도 되는 거라구요.

 

마지막 건국 신념을 결산하는

 

통일교회가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근본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그 돌아가는 길을 모르니까 밀어내게 되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나 문 선생을 만났을 경우에는 바로 천국으로 연결돼요. 다리를 건너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알겠나? 심각한 얘기라구요. 여기 순천은 선생님의 마지막 건국 신념을 결산하는 곳이 에요. 결산하는 거라구. 결산하지 않고 죽게 되면,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리게 돼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여기 왔다갔다하는데,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는데 말이에요, 하루에도 두 번, 세 번을 왔다갔다해요! 차, 기차로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지. 어제는 거문도로부터 저기 농어 있는 데…. *일본어로는 뭐라고 하나, 농어?「스즈키라고 합니다.」스즈키라 고 해?「예.」한국말로는 농어라고 한다구. 최고의 물고기예요. 이건 뭐 몸이 둥그렇고 돌진할 경우에 다른 물고기는 밀려난다구요. 힘이 세다는 거예요.

스즈키?「스즈키입니다.」스즈키 상(さん)?「그렇습니다. 발음이 좀 다르지만 똑같습니다. (오츠카 회장)」(웃음) 너는 이번에 아들 결혼 식 준비를 좀 도와주라구. 세 식구가 찾아왔구만! 이거 다 친척이야, 친척. 신숙이, 그 다음엔 오츠카 히로다카! 오츠카는 왕의 무덤이에요. 넓은 광장에 세워져서 효도의 길을 가라고 해서 아들의 이름이 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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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다카예요. 이름이 그래서 선생님 가정의 제일 어려운 딸하고 결혼 시켜 주는 거라구.

이 8월을 중심삼고 일본 협회장이 바뀌게 돼요, 1일부터. 그거 발표를 하지 않았어요. 오츠카가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오츠카의 명령에 일체가 되라구. 그렇게 하지 못하면 선생님과 인연이 없는 사람으로서 잘리게 돼요. 3대, 선생님 1대와 아들딸 2대, 그 다음 3대를 자기 가 족의 모델로 해서 모시지 않으면 안돼요. 이상가정은 여러분의 일본 가족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 절대적이에요. 그 전통을 세우는 거라구요. 심각해요.

어머니는 모른다구, 이런 내용을. 선생님과 하나님만이 알고 어머니를 교육하면서 생각도 할 수 없는 가정과 인연을 맺는 거예요. 원수국 가의 대표인 일본과 연결해서 평화의 가족권에 일체가 되게 하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

너희들, 어디로 가?밖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집으로 돌 아갑니다.한다구요. 그게 진짜 집이냐? 도둑놈의 집이에요. 납치되어 가서, 천주의 원수에게 납치되어 가서 포로가 돼 있는 집으로 간다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지? 모두 자기는 원래부터 타락 과 아무런 관계없는, 상처가 없는, 혈통적으로 훌륭한 선조라고 생각하 고 자기들을 사랑해 주는 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집이 아니에요. 이용하는 거예요. 몇 천년이나 이용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천국을 이루지 못하고 지옥이 돼 있는데 그것을 수습해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기반을 만들어서 그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의 고개를 넘어가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이에요. 선 생님이 축복을 하지 않았으면 반대받지 않아요. 부모들이 지금까지 통 일교회에 들어갔다고 해서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손을 들어 보라구! 전부지? 한 사람도 예외가 없어요. 반대하는데, 왜 여기까지 왔나?

원래 일본인의 50퍼센트 이상이 본국은 한국이에요. 지리학적으로


122      하나님의 소원

 

 

한반도와 일본은 연결되어 있다구요, 대마도를 통해서. 하루에 두 번은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죄를 짓더라도 대마도를 통과해 버리면 한국 사람도, 일본 사람도 어쩔 수 없어요.

 

원수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일본의 섬이 몇 개야?「6천8백 개입니다.」섬이?「예.」큰 섬은 몇 개야?「네 개입니다.」네 개! 대표적으로 해와 국가, 아마테라스오오미 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라고 하는 거라구요. 아마테 라스오오미카미를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거울에 반사되는 빛을 그 자체 의 빛으로 속이고 있다구요.

명치(明治)라고 하는 데 있어서 이라고 하는 글자가 뭐예요?「빛입니다.」태양과 달을 수습한 시대라고 한다구. 대정(大正)은 뭐예요? 크게 바로 세운다는 거예요.  소화(昭和)는 뭐예요? 소(昭)라는 글자 는 비교해서 화해한다는 거라구요. 팔굉일우(八紘宏一宇)라는 말을 3 대가 이용했어요. 그런 비밀을 모르지? 일본의 역사를 한국인에게는 속일 수 없어요. 3종신기(3種神器; 왕위의 표시로 역대의 천황이 물려 받았다고 하는 3가지 보물인 거울과 보석 그리고 칼) 같은 것은 어디 든지 있다구요. 일본에는 다시카라노오(手力雄神; 일본 신화의 신들 가운데 가장 힘센 신, 바위굴에서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를 끌어낸 장 본인)가 있지만, 문을 닫으면 열 자가 없다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이후의 일본어 말씀을 정리하지 못함)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결혼 준비를 해 주라고 그랬지, 네 사람이? 돈은 여기서 지불하고 말이야. 양복도 해 주고…. 누가 인도해서 나가? 문 장로가 나가? 둘이 나가면 되겠구만! 돈을 지불해 가지고 신랑, 여기서 하는 것보다 서울 가 가지고 다 맞추면 좋겠지만, 여기서 양복 좋은 것하고, 내복 좋은 것하고, 신방에서부터 전부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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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색시네 집에 갈 때 부끄럽지 않게끔 시계도 사 주고 싶으면 사 주고, 내가 가면 비싼 걸 사야 할 텐데….「그러니까 오츠카 상(さん) 부자하고….」여기도 조카뻘이 되잖아? 여기가 당숙이 되는데, 둘 이 가 가지고 하라구. 색시도 좋은 것으로 전부 다….「서울로 가야 할 텐데요.」아, 서울을 언제 가나? 바쁜데, 시일이 없어! 현지에서 해야 지 쉽잖아? 여기도 서울의 귀중한 물건은 다 와 있어. 현대백화점 있잖아?「예.」

여기 웬만하면 20일 때 결혼해 줄지 몰라! 내가 몇 쌍을 해 주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이제 앞으로 궁전을 출입하며 살 수 있는 사람들 이라구요. 전부 다 천정궁 들어오는 데는 아들딸을 가져야 돼요. 아들 딸 낳지 못하는, 가정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은 출입을 못 해요. 그거 하려면 양자를 택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해 가지고 직계의 자 녀로 상속할 수 있는 인연을 갖지 않고는 천정궁에 들어와 살지도 못 하고 출입도 못 해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다는 거 알아요?

「예.」실제로 그래요.

여기 한국의 궁중은 종교하고 정부, 정부가 먼저 가인의 자리에서 동생과 같은 종교를 지금까지 잡아 죽였어요. 딱, 그래! 딱, 그렇다구. 그래서 피 흘리는 전쟁 역사가 시작된 거예요. 사탄이가 먼저 정부권 을 쥐어 가지고 종교권을 핍박해서 뿌리를 뽑으려고 하니 피를 봐 나 온 거예요. 그래서 피 흘리는 역사가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 인 데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아벨의 피가 하늘 앞에 호소한다고 그랬지? 세계적인 전쟁에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극지, 극단에 가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특권적 사랑을 중심삼은 메시아가 와서 인류를 일시에 축복해 주는 거예요.

몽골반점 자체가 가인의 자리에 있어서 종교인들…. 그거 잡교라구, 잡교. 전부 다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 하나로 돌아가게 하는 데는 죽일 수 없어요. 죽일 수 없기 때문에 비로소 동생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124      하나님의 소원

 

 

내가 동생으로서 희생해서 죽었지만 그 피를 흘린 것은 그럴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부모도 아들딸들이 잘못하면 피 흘릴 수 있는 지 옥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가피한 자리였습니다.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핏줄을 잃어버렸으니, 핏줄을 잃어버린 관계로 핏줄의 실 체적 열매를 맺은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이니까 그건 원리에 일치되는 것이지만, 복귀노정에 있어서는 아벨이 아버지도 구해줘야 되고 형님 도 구해줘야 돼요. 하나님만이 아니에요. 재림주는 동생으로서 형님도 구해줘야 되고, 아버지를 구해줘야 돼요. 그러려니까 원수를 위해서 3 대가 한꺼번에 희생하는 자리에 나가더라도 원수를 사랑하겠다는 마음 이 없으면 그 가정을 품어서 하늘나라에 옮겨 놓을 수 없어요. 거기에 온 천운의 역사가 목을 매고 있어요.

교수대에서 이제 버튼을 누르면 전부 다, 3분 내지…. 3분도 안 가요. 그 이내에 해결해야 돼요. 숨이 끊어지기 전에 말이에요. 그래 가 지고 둘이 다 죽을 것인데, 기독교든 장자든 차자든 다 죽을 것인데 숨이 끊어지기 전에 부모가 와 가지고 용서해 주려는 거예요. 부모는 말이에요, 세상에서도 자기 아들이 사형수가 돼 가지고 형장으로 가게 될 때는 어때요? 아무리 충신이라도 아들이 죽음 길을 가는 걸 볼 때, 그 부모의 마음은 이 나라의 헌법을 치워 버려서라도 그 아들을 살리 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에 대해서도 원망, 나라에 대해서도 원망, 변호사와 검사 등 전부 7수가 참소의 조건에 걸리는 거예요. 부모까지 그래요.

 

해방과 석방이 뭐냐

 

그런 벽을 없애라는 거예요. 그 벽을 없애려니, 그 벽을 헐려니 세계의 벽, 하늘땅의 벽, 개인의 벽…. 몸 마음이 싸우지, 부처끼리 싸우 지, 형제끼리 싸우지? 형님 동생이 죽이고 한 것이 백 퍼센트 노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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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전개된 역사예요. 그게 한국 전통사예요. 왕이 되게 되면 왕족도, 형제도 다 잡아 죽였어요. 동생을 죽이고…. 왜? 역모할 수 있기 때문 이에요. 언제든지 우환이 계속되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걸 다 용서해 줘 가지고, 죽은 사지에서 죽어 쓰러져 가지고 전부 다 지옥 구덩이에 빠져 있는 것을 구해줘야 돼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이런 사람을 천국 보내는 것 아니요?할 때, 그래, 그래!하시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종교가 나온 것, 기독교니 유교니 다 이런 박애심을 가지고 가르쳐줬어야 되지 않았소?이거예 요. 최후의 맨 극단적 자리에 있어서 기독교의 소원도, 불교의 소원도, 유교의 소원도 이루고 하나님의 핏줄을 더럽힌 그것과 형님이 동생을 죽인 죄도 용서하고 용서받을 수 없는 무리를 전부 다 재림주가 와서 탕감해 주는 거예요.

대신 죽을 곳에서 죽어 가면서도 다 이겨 왔기 때문에 사탄이 죽일 수 없어요. 그들을 구해주기 위해서 이렇게 왔으니, 죽은 자리에서 살 아난 것을 또 죽이면 어떻게 되나? 둘 다 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인류 가 멸망해 없어져요. 죽음의 자리에 가서 살려줌으로 말미암아 둘 다 사니까 하나님도 살고, 사탄도 살고, 인류도 산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완전한 해방세계, 석방세계가 되느니라 하는 거예요. 석방이 그 자리를 말해요. 하나님도 죽어야 되고 사탄도 죽어야 되는 자리, 그 자리에서 해방, 석방을 하는 거라구요. 서양세계에는 석방이라는 개념 이 없어요. 해방, 리버레이트(liberate)라는 말은 있지만 석방이라는 말은 없다구요. 효율이 알겠어?「예.」둘 다 살 수 있으니 석방이에요. 둘 다 살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 네가 먼저 죽지 내가 먼저 죽으면 안 돼!하는 게 아니라구요. 둘 다 좋아서 죽지 않고 살아서 고맙습 니다. 하나님도 고맙고, 사탄도 고맙다.하면서 눈물짓는 거라구요. 이제 만민이 전부 다, 원수의 아들딸도 같이 하나돼서 하늘의 법도를

순응할 수 있게끔 틀림없이 갈 것이라구요. 또 그렇게 하는 거예요.


126      하나님의 소원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 없고 죽음이 없는 해방, 석방의 세계예요. 석방이라구. 일본 나라가 전부 다 해방이다.했으면, 일본 나라의헌법 을 중심삼고 걸리지 않은 사람은 해방이지만 법에 걸리면 해방을 못 받아요. 일본 국민들이 사는 것과 같이 그 근본 제도, 헌법에 걸린 것 도 풀어 줌으로 말미암아 석방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둘 다 사는 거 예요. 해방과 석방이 뭐냐 하는 것을 설명해 줬어요. 얘기해 보라구!

아, 해방과 석방에 대해서 내가 지금 얘기해 주었는데 얘기해 보라는 거예요.「2004년도 4월 20일날 아버님께서는 해방, 석방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황선조 회장)」그 얘기는 그만두고 지금 얘기한 것이 무슨 얘기인지 얘기해 보라는 거예요. 사탄도 하나님을 죽이고 싶지 않아요? 복수가 영원히 남아져요. 죽이는 일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러 니까 하나님도 해방되고, 사탄도 해방되는 거예요. 죽을 자리에서 둘이 다 벗어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만민도, 자기 편 만들어 싸우 고 하던 것도 다 끝내고 한 곳으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서로 죽이고 살리고 하게 되면, 싸움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것을 청산하기 위한 그 자리가 석방의 자리예요. 비로소 둘 다 해방되어 가지고, 만민도 자기들이 가는 데로 데리고 감으로 말미 암아 석방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그걸 이렇게 풀어야 돼요. 그것을 물어보는데…. 딴 생각 하니까 물어보잖아? 무슨 뭐 해 방, 석방 2004년?

 

타락한 인류의 전체 목적

 

이거 갖고 다녀!「예.」어디 가서 쉬더라도, 변소간에 가서 쉬는 게 10분이라면 10분 읽어요. 변소간에 갈 때는 빨간 줄을 치든가 해 가 지고…. 볼펜 다 갖고 있지요? 변소간에다 딱 해 놓고 여기가 몇 번째 라고 쓰고 읽으라구요. 식사시간 뒤에 쉴 때 남은 시간이 있으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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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읽었다는 것을 전부 다 기록을 해 둬요. 선생님은 이거 뭐 몇 천번 읽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전부 다 읽고 나온 거라구. 두 시간 9분 걸 려요. 어제도 현진이 말이 세 시간만 전부 다 일하게 되면 영계에서 같이 협조한다고 하는데, 이것을 중심삼고 비판하는 게 제일 빨라요.

박중현이도 왔구만! 그런 얘기를 하면 저 구라파 사람은 우습게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120번 이상씩 읽으라고 하면 다 읽기 시작하나? 이 말씀대로 돼 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돼 있어요? 하나 님의 이상가정 위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이 시작됐어요? 천국 들어가는 문이 다 열리는 거예요. 이 이상 좋은 말이 어디 있어요?

이 책을 중심삼고 내가 말했다고 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게 되면, 이 세계가 내 것이 돼요. 이 세계의 주인이 돼요. 그래서 상속해 주는 거 예요, 상속. 이 모양 이대로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왕국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말씀도 그 내용에 맞게끔 전부 다 얘기했어요. 알겠나, 황선조?「예.」이 두 제목이면 다 되는 거예요. 너희들이 이렇게 돼 있 느냐? 안 돼 있으면 재산이고 뭣이고, 세상의 뭣이고, 나라고 뭣이고, 장관이니 뭐니 하는 똥개 같은 것을 밟아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그거 부정해 가지고 완전히 수평 위에 이상가정을 만들게 되면, 그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평화이상세계왕국이 세워지는 거예요. 천정궁의 목적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하고 정치권, 정치권하고 종교권이 가인 아벨의 입장이에요. 정치권이 가인의 자리이고, 종교권이 아벨의 자리에서 피를 흘려 왔어요. 언제든지 나라를 소란스럽게 한다고 잡아다 죽이고 다 그랬다구. 일본에도 다 그렇잖아요? 정치권에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평화세계, 하나님의 평화세계를 위해서는 정치권이 반대를 하지 않고 도와줘야 된다구요. 하나님같이 아벨을 모시는 거예요. 하나 님 대신 아벨이 상속받으니 아벨을 모셔야 아벨을 통해서 상속받는 거 예요. 원리가 전부 다 풀린다구. 간단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뭘 하


128      하나님의 소원

 

 

러 다녀요?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가정을 이루기 위해서인데,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세계가 우리 가정으로부터 이뤄져요.

요전에 천주평화 조국향토 환원대회를 했지요? 그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조국의 향토 환원대회를 하니 탕감 다 해 가지고 이상가정과 이상가정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 타락한 인류의 전체 목적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우리 가정이 평화의 기준

 

자기들이 밥 먹을 때마다 생각해요! 내가 하늘나라의 이상의 엄마야? 하늘나라의 이상가정의 며느리야?하고, 답변은? 아, 이상가정의 며느리인가 말이야? 이상가정의 엄마야, 이상가정의 아내야? 거기에 부자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가 다 들어가요. 걸리면 안되는 거예요. 시아버지가 반대한다고 불평할 수 없어요. 이상가정을 팔아다 사탄 노 릇을 해요. 시어머니가 해요. 내 아버지 어머니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해요. 자기 남편이 해요. 아들까지 우리 집의 원수 엄마다.한다구. 그러나 그 일을 소화해야 돼요.

여자가, 어머니가 핏줄을 더럽혔지요? 더럽힌 피, 맏아들이 잘못한 이것이, 핏줄기가 아들에 있으니 피를 흘리게 돼 있어요. 그걸 막아 가 지고 소유권까지 어머니가 할아버지 소유권…. 며느리로서, 할아버지 며느리로서 죽지 말고, 그 다음엔 부모의 며느리로서 죽지 말고, 그 다 음엔 자기 남편 며느리로서…. 그거 다 며느리예요. 이게 하나되어 가 지고 이 가정 전체에게, 대고모로부터, 이모로부터 인정받아 가정의 평 화를 이루어 가지고, 이들을 확대시켜 가지고 전부 다 평화가 돼요.

우리 가정이 평화의 기준이에요. 사위기대, 4대심정권이 되지 않으면 평화의 기준이 안 돼요. 평화기준이 되면, 거기서부터 평화이상세계 가 이뤄지는 거예요. 온 세계, 영계에 가더라도 왕국을 이루는 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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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야만 타락하지 않은 천국 들어가서 영원히 하늘나라 가정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뺄 게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안 되면 안돼요.

내가 그대로 물어보기 전에 그대로 나한테 답변 보내요. 너, 이 제 목을 완성했어?와와와, 답변을 해야 돼요. 답변하는 내용에 해당할 수 있는 승리한 실적이 뭐 있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등 8단계시대 에 싸워서 이겼어요?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런데 죄 없이 태어난 참 부모의 아들딸이 됐기 때문에, 그거 다 부모가 이룬 것은 죄가 없는 해방, 석방된 나에게는 자동적으로 상속되기 때문에 부모님이 대신 해 주니 나는 할 필요 없습니다. 해야 돼요.

그 다음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해 줬으니, 자기 남편, 자기 형제가 해 줬으니 형제 대신이에요, 내가.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참아버 지 어머니 대신, 그 다음에 내 부부 대신, 형제 대신 부모님이 전체를 다 탕감했기 때문에 나는 그 부모의 딸이 되었고, 그 부모의 생활을 따라서 절대 순응, 반대 없이 순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 문에 탕감이 필요 없이 천국 갈 수 있는 나입니다.이렇게 답변해야 돼요.

어느 한 가지도 자신을 가질 수 없잖아요? 그러니 선생님이 다 해 줬어요. 아, 일본 천황의 아들딸은 황태자가 되지요? 태어나다 보니 황 태자라는 거예요. 황태자는 천황 자리의 계대를 잇기 때문에 법이 적 용 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텐노와 신세이니시떼 오카스베카 라즈(天皇は神聖にして侵すべからず; 천황은 신성불가침이다)일본 헌법의 제1조가 어떤 건지 알아요? 참부모 된 그 자는 신성히 여겨서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하는 거라구.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바다를 향해 나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가정의 딸이요, 며느리요, 아내요, 어머니임에 틀림없다.할 경우에는, 바다가 좋습니다.오케 이, 만세!하고 맞이하는 그런 기쁨의 체휼을 할 수 있어야 된다구.


130      하나님의 소원

 

 

그렇지 않고는 해방적인 딸, 여자, 가족이 될 수 없는 거라구요.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해 왔어요. 일본에 갔을 경우에는 지상, 천상, 천주를 대표한 중심이라구요. 미국에 가서 박해를 받을 때도 선생님 혼자가 아니었어요. 그런 내적인 차이 위에서 그것을 해결해서 해방권 을 이뤘기 때문에 천지 전체가 그것을 이룬 참부모에게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속한 것이 일체가 되니 자기도 자동적으로 해방된다는 거라구 요. 알겠어요?「예.」

 

축복 안 하면 해방이 안 된다

 

아버님이 오늘은 무엇을 낚으러 갈까?하고 생각했는데, 스즈키 (すずき; 농어)? (웃음) 3일이든 1개월이든 낚으려고 하면 잡히지 않 을 수 없지? 안 물 수 없다구. 그런 기록을 짜 감으로 말미암아 아버 님이 살아 온 역사의 전체를 상속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셋 정 도를 중심자가 이루면 그 심정, 그 신앙 위에 전체가 따라가서 완성권 에 속하게 되기 때문에 지상, 천상, 미래에 있어서도 지금부터 갈 수 있는 주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구요.

그래서 오하요 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 아침 인사), 곤니치와(こんにちは; 낮 인사), 곤방와(こんばんわ; 저녁 인사), 사요나라 (さようなら; 헤어질 때 인사) 하고 하나님이 없이도 뜻대로의 천주를 상속해서 하나님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서 해방의 가정이 된다 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저 뒤에도 전부 들었나? 들렸나, 목소리가? 광주에서 온 책임자야?

「문 씨들이 몇 분 왔습니다.」그 문 씨의 책임자가 광주에서 왔나, 얼굴이 보이는데?「네, 광주에서 왔습니다.」그래, 선생님의 말씀이 들 려?「네.」들린대! 저 나이 많은 사람도 들리니까 젊은 놈들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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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기만 하겠나? 귀청이 떨어질 뻔했습니다.그래야지!

이거 왜 여기다 갖다놨어? 치워! 나 이거 제일 싫어. 어떻게 보면 말이야, 사탄 방망이같이 보여. 이게 말하지 말라고 해, 이게. 말하면 내가 곤란해!사탄이 그래요. 모가지를 끌고 논다구, 이렇게. 이거 놓 으면, 내가 기분이 나빠요. 그래, 끌고 가. (웃음) 전부 알았지?「예.」여기 부모님이 있어요. 대회, 축복하던 세계적으로 제일 큰 축복이 라구요. 축복을 해야 돼요. 여러분 일족도 축복 안 하면 해방이 안 된 다구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오빠들이 축복 안 받은 사람은 같이 한 방 에서 잘 수 없어요. 자면 사탄 앞에 더럽힌다 이거예요. 옷이 검은 물, 먹물이 진다는 거예요. 옛날엔 다 왔다갔다했기 때문에 그렇지,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빨리 부락 전체를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러면 사탄이 안

들어오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된다구. 알겠나?「예.」여러분 시어머니한테 전부 다 축복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축복해

줘야 돼요. 성주 먹이고, 성염 받아 가지고 뿌려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벗어나는 거예요. 조건이에요, 조건. *승리의 조건으로서 세웠을 경우에 그것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포로가 되는 거예요. 왕들이 둘 이서 팔씨름을 해서 질 경우에 나라를 반을 갈라 주겠다고 했으면 졌 을 때 반을 갈라 주지 않게 되면 걸린다구. 조건이 무서운 거라구요, 조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지금 소유도 없다구요. 가정도 없어요. 이번에 거기가 무슨 나라인가?「스위스입니다.」스위스의 어디야?「제네바입니다.」제 네바가 뭐야?「죄인들, 도망자들의 집합소, 피난소랍니다.」거기가 도 망자들의 집합소면, 거기에도 사는 사람 원주민이 있고 하늘나라의 스 파이가 파송되어 있어요. 죽일 수 없어요. 죽이려 하면 스파이가 잡아 죽여요. 그러니 자기가 스파이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살려주려 니, 살려줄 조건을 다 하려니까 조건을 세운다는 거라구요. 조건을 세 우는 데는 종교의 왕궁을 지으라고 그랬지요?


132      하나님의 소원

 

 

여기 지금 청평에 있는 왕궁은 정치권 왕궁과 모든 종교의 뭐예요? 잡도와 샤머니즘까지 다 들어가요. 종교라는 모든 것의 왕궁이에요. 이 쪽은 뭐냐 하면 하늘이 택한 성인들,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그들이 가르친 도를 중심삼은 왕궁이에요. 달라야 돼요. 왕궁으로 잘 해 가지 고 나라들이 합해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가 돼야 돼요. 그 위 에 이제 세계적인 유엔을 중심삼은 유엔 총회가 세우는 천지부모 왕궁 이 서게 돼요.

전 세계의 사람들, 영계도 와 가지고 자기의 아들딸 있는 재산 전부 다 쪼개 가지고 분할해 가지고 바쳐야 된다구요. 7년 동안…. 택한 종 교들은 3년, 믿지 않는 종교들은 4년, 7년이에요. 금년서부터예요. 금 년이 지금 몇 개월 남았나? 지금이 8월이니까 8, 9, 10, 11, 12로 5 개월 남았으니 6년 5개월 동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이 궁전 이상 을 전부 다 축복 완료해야 돼요. 완전히 축복해 가지고 땅과 모든 바 다, 전부 다 이제 성염과 성주로써 해방시켜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 둘을 해방시켜 가지고, 이 둘을 합해 가지고 선생님이 가인, 아벨, 전부 다 종교권 왕권과 정치권 왕권…. 그렇기 때문에 제네바에서 모든 상속을 해 준다고 했기 때문에, 종교권 대비해 상속했기 때문에 가인 아벨, 몽골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순서가 되어야 돼요. 하나되어 가지고 그 위에 이제 궁전을 세워야 석방적 왕 궁이 돼 가지고 전부 다 억천만세 태평성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안 하 면 안돼요.

 

인류의 식량문제가 해결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전부 다 이번에 제네바에서 기본금을 얼마 해 줘야 할 것인데 못 해 줬어요. 그럴 수 있는 입장을 일본 나라가 책임 못 했어요. 오츠카!「예.」오늘 이 시간을 기해 가지고 일본 협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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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임명하는 거야, 오츠카로. (박수)

큰 무덤은 왕이 탄식하며 죽었던 곳인데, 이제 광효(히로다카)라는 이름을 가진 아들을 세워서 전부 다 속죄해 가지고 임금 자리가 부활 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실체권을 세울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일본의 재산을 몽땅 해 가지고 세계 왕궁을 짓는 데 투입할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래서 한국까지도 영향을 미쳐야 된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결혼식을 해 줘야 하고, 그러면 한국이 세계에 대한 책임이 있으니 한국이 세계에 책임 못 한 것이 승리할 수 있는 인연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세계까지도 해와의 나라가 책임 못 한 것을 어떻게 해요? 지금 유정옥의 모가지가 달아나 야 할 텐데 그냥 둬 두는 거예요. 이 몇 개월 동안에 전부 다 앞으로 못 하면 하와이에 갈지 몰라요. 하와이에 안 가면, 이 나라에 가 가지 고 책임할지 몰라요. 그거 복잡해요.

그래, 오야마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이 두 번째 다 끝났지? 이게 세 번째예요, 세 번째. 세 번째 선생님, 어머님, 어머님의 자녀들을 중 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엔 친족들, 결혼한 모든 가정들까지 묶어 가지 고 혈족권 내, 3대권 내에 집어넣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 믿는 사 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같은 축복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중 요한 문제예요.

지금 일본 나라와 왕권과 총리의 모든 존재, 일본의 소유권이 전부 이제 오츠카가 원하는 대로 바쳐지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피난 가야 될지 몰라요. 피난 가는 데는 남미를 중심삼고…. 남미의 국 가 메시아들이 지금 둥지를 틀고 있는 거 알아, 오츠카!「예.」후보지, 대만하고 필리핀하고 캐나다! 그 대표는 남미야. 카나다라! (웃음) 가, 나, 다, 라가 필요해요. 라는 벌여 놓는 거예요. 사탄이 벌여 놓은 남 미…. 남미는 80억 인류가 먹고살 수 있는 곡창, 창고예요. 그러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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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 식량문제가 해결돼요.

그 다음엔 대양을 중심삼고 80억의 2배, 160억 이상의 사람이 먹고 살 수 있는 자원이 바다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밤이야 낮이야 바다 를 가는 거예요. 너희들의 일본 나라가 이 뿌리의 책임을 못 했기 때 문에 바다에 가 가지고 바다의 모든 식물, 바다의 동물을 무엇으로서 전부 다 길러 가지고 인류 앞에 봉헌하려니 일본 여자들은 캐나다 툰 드라 평야, 소련의 툰드라 평야…. 바다 세계가 육지의 몇 배가 되노? 3배가 됩니다.

그걸 너희들에게 맡겨 가지고 개발을 하려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준비를 해야만 돼요. 준비를 안 하다가는 망하기 때문에 준비를 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어느 세계의 바다에 가 서도 부모님의 책임 대신자로서 인류를 해방시키고, 못 살고 죽는 나 라를 부활시켜서 해방의 나라로서 건설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돼요.

 

선생님의 소명적 책임

 

우리가 3대 조상을 어느 땅에 묻겠느냐? 3대 조상을 잃어버렸다구요. 묻혀야 돼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이 세 나라만 이렇 게 되게 되면 세상은 순식간에, 3년 이내에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어 요. 선생님이 그런 준비를 다 하고 있어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하고 있다구요. 그런 걸 누가 아나?

그건 선생님의 소명적 책임이에요, 소명적. 태어나기를 조상으로부터 계획해 가지고 갖고 태어난 소명적 책임이에요. 아무리 자기 가정 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늘이 기억해 가지고 불러 세운 민족이 아니고는 그 책임을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 씨라는 것이…. 문 씨도 저기에 왔구만! 이놈의 문 씨들 전부 다 껍데기 벗겨서…. 선생님이 전부 다 살 껍데기 벗기고 뼈까지, 골수까지 짜 가지고 희생해 나오는데 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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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부자가 있으면 자손만대에 길이 막혀요.

이 일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서 재산과 모든 것, 문 씨의 재산, 한 씨의 재산, 그 전에 최 씨의 재산, 그 다음엔 이들의 부모들, 여편네가 잘못한 것을 대신 세워서 다리 놓기 위한 첫 번째 다리, 교량과 둘째 번 다리, 교량들이 전부 다 넘어졌기 때문에 그걸 다시 세우기 위해서 수많은 가정들을 대신 세워 가지고 연결시키는데, 그 가정들까지도 한 꺼번에 바쳐 가지고 전부 다 봉헌해야 다리가 완성됐다고 할 수 있다 구요. 그래서 그 다리를 지옥에 있는 인류, 지옥의 밑창 사람부터 건너 가 가지고 한국 백성 아담과 해와, 천사장 국가도….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이 먼저 건너고 난 뒤를 따라 건너가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인류가 한 사람같이 되어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해결 안 되는데 그런 책임 소행을, 소명적 책임이에요, 책임 소행의 소명적 책 임을 문 선생이 지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엔 자연적인 한국의 지략적 책임…. 소명적 책임과 하늘이 부여한 지형적 터에 한반도가 광복을 통해서 수천 년 동안 고생한 것을 탕감하려는 하나님의 뜻, 소명적 책 임을 지나 와 가지고 사명적 책임까지를 둘 다 해서 나라와 세계를 해방시켜야만 영원한 지상천상 해방의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

멘!」

그거 다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연구한 말씀이라구요. 오늘 8월 3일 이기 때문에 중요한 날이에요. 3자! 하나, 둘, 삼! 사, 오, 육, 칠, 팔! 삼 팔, 여기에 걸렸어요. 삼팔선에 걸렸어요. 판문점, 이게 판대기 문 이에요. 이게 금문점이 돼야 돼요. 금의 문이 돼야 된다구요. 천국 문 이 못 되고 지옥의 문이 됐어요. 배달민족은 백의민족이에요. 배달이란 것은 뭐냐? 서신을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배달이고, 편지를 갖다가 주인 앞에 줘 가지고 주인이 소식을 받은 것을 기쁨으로써 찬 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배달민족이에요. 백의민족이라구요. 뜻도 그런 뜻이 있어요.


136      하나님의 소원

 

 

그래, 한국이 지금까지 져 본 적이 없어요. 칭기즈칸도 한국에서 지고 도망을 갔어요. 그게 강화도예요. 한국을 먹으려다가는 전부 다 대 가리를 못 삼켜요. 3분의 1, 꽁지 3분의 1만 삼켰다가는 토해 버려요. 죽지를 않아요. 일본도 한국을 먹으려다 40년 고개를 못 넘었다구. 중 국도 한국을 먹으려다 9백 년 고개를 못 넘었어요, 9백 년. 다 토해 버려요. 미국도 지금 몇 년이에요? 해방 후 얼마나 됐나? 60년 못 넘 었지요?

선생님이 40고개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소화 못 해요. 소련도 한국을 대해 어떻게 했어요? 역사가 그래요. 지정학적인 면에 있어서 소 화 못 한 이런 내용과 더불어 먹겠다고 하다간 토해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놈을 사람 취급 안 해요! 도적질하러 왔다가 토해 내고 가야 돼 요. 일본 놈, 미국 놈, 소련 놈이 그렇다구. 놈이라는 것은 넘어가려다 망했다 이거예요, 넘.

한국말도 이 쌍놈의 간나….쌍 넘어 간나 새끼! 욕하는 것,평안도 말이라는 게 전부 다 복귀역사라구요. 쌍이 돼 가지고 넘어가서 둘 이 망했다 그거예요. 쌍놈의 간나 새끼, 에미나! 남자는 새끼라고 그래 요. 새끼지? 아담의 새끼! 에미나! 에미나가 뭐예요? 예비된 준비의 애기다 이거예요. 뜻을 못 이뤘어요, 에미나. 에미나가 그런 뜻이 있다 구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부락에서 전부 다 깡패라든가, 마피아라든가 갱스터 같은 그런 남자들 앞에 그 부락의 귀가집 외딸이 몸을 주게 되면 쫓겨난다구요. 부락 에서 쫓겨나고 다 그래요. 부모의 집에서 쫓겨나야 되고, 그 가문에서 쫓겨나야 되고, 그 나라와 부락에서 쫓겨나야 돼요. 갈 데가 없어요. 그런 것을 따먹는다고 그래요, 따먹는다고. 따먹는다는 게 뭐예요? 생 식기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생식기를 따먹은 천사장이 주인 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물건이 되는 거예요. 사랑을 잘못하 게 되면, 그 사람의 물건이 되어서 망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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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결혼을 함부로 못 하게 해요. 잘못하게 되면 사탄한테 가는데, 선생님이 딱 차게 되면 가 가지고 호적이 따로 생겨요, 호적이. 알겠어요? 나라, 부락이 허락하지 않으면 호적에 못 올라가요. 떠돌아다녀야 되고, 어디 가 죽더라도 법의 보장을 못 받는 거예요. 그런 에미가 아기를 낳더라도 그 아들딸의 출생신고를 그 나 라에 가서 못 하는 거예요. 그거 다 원리원칙을 알아야 이 모든 것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다 알아요. 역사가 그렇게 모르고 왔다갔다한 걸 다 풀 수 있어요. 심각하지요? 눈을 이렇게 하고 세상을 바라볼 때, 선생님의 눈에 바로 보이는 것이 없어요. 이렇게 보여요, 이렇게. (웃 음) 침 뱉어, 퉷!

 

참완성의 옥편

 

일본을 내가 안 다닌 데가 없어요. 그런 얘기는 뭐…. 이제 가야지! 8시 반이야? 7시 반이지?「예, 7시 반입니다.」잘됐다구. 효율아, 요거 한번 잘 읽어보자! Ⅰ장, Ⅱ장, Ⅲ장, 이것은 부모님 가정이, 부모가 몽골리언 반점까지도 축복해서 해방시키는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종족적 축복을 받은 가정….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를 지나 5단계에 있어서 여러분이 나라를 축복해 가지고 몽골리언 국 가에 갖다 접붙일 수 있어요. 여러분은 Ⅳ번서부터예요. Ⅳ번이 그거예 요. 접만 붙여 놓으면, 부모님이 몽골리언도 접붙고, 하늘나라에 다 했 기 때문에 여러분이 뭐냐 하면…. Ⅴ번은 뭐냐 하면 천국 봉헌식이에 요. 해방하는 거예요.

그 다음엔 세상의 과학세계와 종교세계가 하나돼요. 종교와 과학이 원수가 됐는데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Ⅵ장은 헬리콥터공장 만든 것이 나와요. 과학적인 세계, 선생님이 과학세계의 왕초의 자리에 있어서 몸 과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근본에 있어서 종교와 과학이 갈라져 가지


138      하나님의 소원

 

 

고 싸웠던 이 모든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 스페이스 엔지니어링 (space engineering) 시대….

선생님이 지금 뭐냐 하면 올림픽 대회, 공중 올림픽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 그걸 지금 하고 있다구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몇 천미 터, 이 지구의 360도 전부 다 잡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전 세계, 지구 성에 사는 인류가 전부 다 종일 그걸 바라보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어떤 한 나라의 잔치가 아니에요. 우주의 잔치라구요.

하나님과 더불어 그런 판국을 만들어 놓고 보면서 좋아하고 만세하고, 다 기뻐하고 우리나라 잘한다.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런세계 가 안 돼 있지요? 그래서 축구세계,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세계 의 본부를 내가 점령을 하고 있고, 올림픽 세계의 본부를 점령해야 되 겠다구요. 본부를 점령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피파 세계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요?

자, 읽어보자! 요거 Ⅰ장을 읽는 데 38분 걸려요. 그 다음에 제Ⅱ장은 18분 걸려요. 그래서 한 시간이에요. 딱, 한 시간 걸려요. 자, 빨리 읽어봐! 잘 들어요. 잘 들으라구. 이젠 실감이 날 거라구. 너희 책이에 요, 이게. 너희들이 기록한 걸로 생각해야 돼.「이 책 다 있으시지 요?」「예.」있지! 없으면 너희 친척들이 이 책을 사기 전에 이걸 출 판해서 너희들 가문에서 전부 다 자기 같은 씨족, 같은 나라는 이 책을 안 받은 사람이 없게끔, 안 읽은 사람이 없게끔 하라구. 알려줘야 돼요. 이걸 베고 자고, 안고 자고, 이 위에서 집을 지어야 돼요.

이 집안이 이상가정이 이뤄질 수 있나? 이상가정과 연결돼 가지고 평화세계왕국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이거예요. 개인을 필요 로 하고 가정을 필요로 하는 것은 평화이상세계왕국을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지? 이걸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의 말씀이 6백 권, 천 권 되는 말씀 가운데 여러 가지를 말했지만 읽으면 여기에 전부 다 있어요. 『천성경』에 보면, 요 말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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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다는 것, 무슨 책 몇 권 몇 장에 있다는 것이 다 기록이 돼 있기 때문에 이거 하나 읽으면 6백 권, 천 권 되는 선생님의 말씀집을 다 알게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친 길을 너희들도 전부 따라왔다, 거쳤 다고 하는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

조상들, 나라의 충신이 한 일들을 다 역사를 통해 배워야지요? 마찬가지예요. 이게 진짜 참진리예요. 참완성의 옥편이에요, 옥편. 콘사이 스와 마찬가지라구. 현재는 모르지만, 콘사이스에서 하는 설명은 다 알 아야지. 자, 그렇게 알고 빨리 읽어요!「5페이지를 펴세요.」5페이지를 펴지 말고 1페이지부터 해. 1페이지가 제일 중요해.「시작이 5페이지 입니다.」아, 그래? (웃음)「이 책을 전부 다 따라 읽으세요. 좀 빨리 읽겠습니다. 책이 있으니까 빨리 읽겠습니다.」잘 들으라구!「평화메시 지Ⅰ, 하나님의 이상….」「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아니, 따라 읽는 건 아니고요. 제목만 따라 읽으시고 내용은 눈으로, 마음으로, 심정으로 따라 읽으세요.」(훈독) (박수)

이상가정의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를 모신다는 내용이 돼 있다구요. 여러분이 이걸 전부 다 자기 것으로 발표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그 기반도 여러분이 이 나라를 넘어서 세계까지 연 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읽으 라구!「26페이지입니다.」아, 저거 하지? 어머니….「축복식….」축복 식!「그냥 끊어요?」응, 끊자구! 다음에 읽으라구, 요건! *


 

 

 

 

우리의 이상

 

 

 

 

(경배) 곽 회장 왔구나! 곽 회장이 얘기 좀 하지, 일본 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 며칠 가 있었나?

 

올림픽 대회를 우리가 관리할 있어

 

(일화축구단과 피스컵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피스컵을 하는데, 운동장 앞에서 데모합니다. 어물전 망신을 다 시키고 있는데, 세 상에 그런 것이 어디 있어요? 아버님이 만든 축구대회라고 구경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엉터리 같은, 하나님과 거리가 먼 짓을 하고 있 거든요. 자기들은 못 하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 입장인데 내가 하루아침에, 자기들 식으로 표현하면 이단의 사 람이 프로연맹의 회장이 됐으니 기절초풍할 일이 생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사들에게 전화질을 하고 이랬대요, 당선되고 난 다음에. 그리 고 기독교계 신문에까지 나면서 그 짓을 다 했대요.)

축구협회에 공산당이 엮어져 있다구요.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기성교회하고 둘이 딱 한 짝이 돼 가지고 없애기


2006년 8 4(),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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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역사적인 반대를 한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이에요. 공산당이 일국 적인가? 세계적이지! 기독교도 세계적이니 옳다!하고 박수만 치면, 모든 것이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안 된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라 구요.

그 바람에 일본은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정치적으로 지금까지 한이 맺힌 것, 40년 동안 압제했던 정치가 물러가고 메울 것 이 없어요. 그러니까 공산당이 종교권하고 합해서 배후가 됐으니 으레 공산당과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끝까지, 지금까지 반대하 고 있는 거예요.

일본이 반대하는 것이 극성맞지? 기독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아시아에서 제일 지독한 패들이 일본이에요. 공산당하고 딱 짜여 있다구요. 중국과 소련이 엮어져 있어요. 일본하고 일본 기독교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일본이 여러 면에 있어서 그럼으로 말 미암아 자기 국가를 보호하는 데 중국이라든가 소련이 울타리가 돼 준 다구요. 그거 다 모르지요. 모르니까 무턱대고 믿고 나라가 하는 대로 다 따라가지. 그러다 보니까 통일교회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자!

(보고 계속; ……연초에 일정이 정해지는데, 프로팀 경기의 일정을 정해 놓으면 비집고 못 들어가요. 그러니까 그 일정에 들어가기 전, 금 년 11월이나 12월에 내년 일정을 정할 테니까 그때 회장이 좀 고려해 달라고 해서 아, 내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 내가 하겠다! (웃음, 박수) 감명을 준 거예요. 축구가 무서운 거라구요. 정치가니 왕의 비밀들을 다 알아요. 정보부를 통해서 쑤시면, 무엇이든 모를 것이 없다구요. 축구팀만이 아니에요. 앞으로 올림픽 대회도 그래요. 축구팀만 궤도에 오르면, 올림픽 대회를 우리가 관리할 수 있어요. 그러면 체육계의 모든 것, 그 다음에 무술세계, 또 학교의 운동과 관계가 돼 있는 무용세계를 완전히 잡아 쥐는 거예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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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구요, 갈 길이. 알겠나? 여러분도 관을 가져야 되겠어요.

대학을 지나고 30대까지의 무술세계로부터 대학의 무용세계와 체육 세계, 그 셋을 묶어야 돼요.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희망이 커 요. 알겠어요?「예.」그거 생각하는 여자, 그런 면에 관심이 있는 여자 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할 거라구요.

올림픽 대회에서 공을 가지고 운동하는 경기를 빼게 되면, 올림픽 대회의 뼈다귀가 완전히 없어져요. 거기에 골프도 들어가고, 다 들어가 요. 축구로부터 수구까지 다 들어가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의 중요한 경기가 다 빠져나가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의 구를 중심삼은 원구, *그 것은 공을 말하기 때문에 원구연합을 만들면 올림픽 대회 절반 이상의 힘이 빠져 버리기 때문에 방향을 잃어버려요. 그러니까 축구는 그 이 상, 몇 배 이상의 기반을 닦으면 전 세계를 포용해서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습니다.하게 된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 음)

 

유엔을 타고 앉으면

 

(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 왜 피스킹컵을 일본에서 하는 것이 좋으냐? 한국에서 하면 관중이 적게 오고, 관중을 동원하는 데 돈이 필요 하고, 선전광고비도 받는 데 제약이 있고 그렇거든요. 이것을 반으로 나눠서 일본에서 하면, 비용이 우선 반으로 줄어들어요.) 여러분이 부 조하고 악악하면, 일본이 아주 구멍이 뻥 뚫어질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까지 초청해서 간다고 해보라구요. 미국 대통령을 움직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국장이 라든가 국회의장도 선생님이 어렵지 않게 움직일 수 있다구요. 몇 번 씩 왔다갔다하면 돼요.

지금 그래요. 이번에 고이즈미가 미국에 갔다 왔지? 우리 신세를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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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히 지고 왔어요. 앞으로 미국의 갈 방향도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면 움직여요. 축복 같은 것도 문제없어요.

일본 나라가 문제이기 때문에 냅다 밀어요. 유엔을 타고 앉으면 일본 사람들 가운데서 축복할 수 있는 지성인들을 시험 쳐 가지고 뽑으 면 50명, 100명, 500명, 1000명을 문제없이 뽑을 수 있는 거예요. 일본이 그렇게 되면 날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공중에 날아보지 못한 일본 새가 날면 얼마나 멋지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에 와 있는 일본 아줌마들인 여러분이 이제 그 나는 일본의 잘 났다는 여자들을 부려먹을 수 있어요. 왜? 사상적 교육을 할 수 있거 든. 공산주의로부터 민주세계의 갈 방향을 누구보다도 다 아니까 타고 앉아 가지고 24시간이 아니라 24개월, 24년도 가르칠 수 있는 스승의 자리에 올라갈 거라구요.

대학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요렇게밖에 안 돼요? *상류층의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은 이런 체육이 뭐예요? 운동에 있어서 챔피언이 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어요. 외교요원으로서 는 남자보다 여자가 필요해요. 미인이라고 하면 눈이 미인들 가운데 일등으로 들어가요, 눈. 눈이 어떻게 생겼느냐?하고 말이에요.얼굴 은 아무래도 좋아요. 눈이 예리하게 빛나요. 여자로서 밤에도 빛나고 낮에도 빛나는 그런 눈매를 가졌으면 외교무대에서 성공해요. 그런 사 람을 선생님이 선발해서 내보내면, 어느 나라에 가든지 상류층 여자들 이 따르게 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만큼 문 선생이 유명하다구요.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6대주 어디에 가더라도 뭐예요? 시골구석에 가도 선생님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 어요. 일본에서는 그렇지도 않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보고 계속; 일본 사람들은 이렇게 기초적인 교섭단계인데도 무엇을 생각하느냐? 일본은 국제대회에 관중이 많고, 관중이 많다 보니까 텔 레비전으로 중계하면 광고의 효과가 있으니까 광고료가 비싸고, 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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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까지 이 사람들은 생각하느냐 하면 잘(JAL)이 선수도 오게 하는데….)

잘(JAL)이 잘못했다가는 망해요. 할 때는 못 하는 것, 자가 들어갈 때는 못 하는 걸 말해요. 잘한다, 잘못한다. 잘한다고 하면 좋 은 것이 되지만, 잘못한다고 하면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거예요. 잘(JAL) 비행기가 그런 입장이에요. 잘해라, 이 렇게 선생님이 말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앞으로 상당히 쑥 올라갈 거예요. 대통령들이 많이 당선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 대통령들이 많이 당선될 거라구요.

 

고기세계를 해방해 주는

 

농어 얘기 좀 해! 그 얘기만 해, 그 전후는 얘기를 하지 말고. (황선조 회장 보고) (박수)

정치망(定置網)에 농어가 안 들어가면 어떻게 해?「오늘 고기 가져 올 겁니다.」농어가 몇 마리나 돼?「그건 어제 체크를 안 해봤습니 다.」농어 들기가 쉬운 거야.「여기가 농어 길목이라고 합니다.」우리 수련생들에게 정치망을 한번 구경시켰어?「아직 견학은 안 갔습니다. 후반부에 갑니다.」그 얘기를 잠깐 해 주지.

(황선조 회장의 보고; ……정치망에서 고기를 잡으면 통반격파용으로 활용을 해라, 이거 아버님의 지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고 기를 잡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이냐? 냉동창고가 있습니다. 거기에 저장했다가 보급을 하게 됩니다.) 냉동창고 제작공장이 있어야 된다구. 그것을 오늘로 계약하라구.「예, 그러겠습니다.」고찬윤이 있나?「나갔 습니다.」그거 얘기해, 오늘 사기로 했다고. 결정했으니 섭리상에도 그걸 남겨야 되겠어요.

영계에서도 바다가 있고 낚시질해요. 육계와 마찬가지예요. 못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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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없다구요. 지상의 몇 배 좋을 수 있는 환경이 영계라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도 앞으로 이런 날을 정하게 되면, 그런 날짜에는 고기세계 도 해방해 줘야 돼요. 잡아먹는 것이 아니고, 그럴 때는 고기들을 잔치 해 주는 거예요. 바다에 먹이도 주고, 큰 바다에 가서 큰 수송선으로 몇 천톤 옥수수도 절반 뽀개 가지고 뿌려 놓고, 콩도 볶아 가지고 뿌 리고…. 그렇게 잔치를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예.」

어려운 사람들이 고기를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지만, 이제 부자 사람들은 잔치를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기념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섭리상에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8월 4일, 8월 초하룻날부터 이틀 사 흘…. 찬윤이가 며칟날 두 마리를 잡았나?「1일날요.」그래서 칠팔절 이 7월 31일, 음력으로 기념했는데 8월 초하루로 정했다구요. 곽정환 은 그거 처음 듣지?「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8월 초하루로 했어요. 초이틀도 그렇고, 사흘도 그렇고, 나흘도 그래요. 오늘 이와 같은 모든 것뿐만 아니라 선생님이 새벽 에 영계와 육계를 해방시킬 것에 대해서 의논한 날이에요. 매해 이날 이 되면, 그때는 여러분 여자들도 자기 갖고 있는 좋은 물건을 가지고 바다에 가서 곧은 낚시를 하는 거예요.

옛날에 강태공이 곧은 낚시를 했다는 말이 있잖아요? 먹을 것을 꿰어 가지고 나눠주는 거예요. 큰 고기들, 잘 잡히는 고기를 잡기만 하지 않고 좋은 먹이를 그냥 얼마든지 먹여줘야 돼요. 몇 마리가 물었느냐 하는 것을 자랑할 수 있고, 그 기록을 중심삼고 나라에서도 표창해야 돼요.

왜? 고기들도 먹어야 돼요. 새끼를 치기 위해서도 먹어야 되고, 또 새끼를 안 칠 때도 잘 먹어야 건강한 새끼를 낳고 다 그러거든. 고기 가 매일 혼자 다니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요. 주인 될 수 있는 인간이 후원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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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이 좀 쉬었구만! 저 뒤에 들려요?「안 들립니다.」안 들리면 귀를 두 손으로 막고 졸라구요. 자라구요. 그 이상 좋은 말이 어디 있 어요? 그러지 않아도 지금 이렇게 매일같이 빡빡한 시간을 지내니까 졸음이 왕같이 그리워요. 왕 만나는 것보다 그립다구요. 그렇지? 자고 싶지 않아요?「자고 싶지 않습니다.」솔직히 얘기해야지! (웃음)

 

주고받으면서 살게 있어

 

고기들도 8월달이 되면 결실시대이니만큼 어떻겠어요? 이제 8월 추석이 되고, 이때는 모든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조상들을 대접할 때이 기 때문에 이 8월달은 인간들이 수확되는 모든 걸 중심삼고 산에나 들에 있는 짐승들에게도 잔치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섭리노정에서 비로소 역사상에 8월 초하루부터 초이틀 초사 흘 초나흘…. 8월의 나흘이 되면 사 팔이 삼십이(4×8=32), 32가 돼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기 전 해라구요. 32세에 자기 출세의 계 획을 꿈꾸다가 33세에 돌아갔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수확을 거두어 가지고 나라면 나라에게 좋게 하고, 나라에 좋게 한 만물이면 만물, 모든 푸성귀라도 좋은 씨를 받아 가지 고 8월달에 씨를 마련하고 다 그래요. 씨를 마련하는 때도 8월달이에 요. 8월 추석을 지내 가지고 9월달이에요. 9월 9일이라는 것, 9에다 9 를 더하면 18수가 되거든. 9월 9일이 되는 거예요. 그건 해방될 때예요. 그때까지 그것을 갖다가 심어야 돼요. 나무도 그때 옮기고, 다 그 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앞에 봉사와 희생되어 가지고 나오던 모든 고기들도 8월달에는 인간으로부터 대접을 받는 거예요. 부자 양반들은 바다에 거둔 것을 갖다주고 새들 같은 것, 기러기 같은 것을 잡아 가 지고도 방생이라는 걸 많이 해야 돼요. 그런 풍습이 있지만,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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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그럴 때가 와요. 내가 1년에 이런 것을 자라게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라게 했던 물건들을 가지고 고기를 잡으려고 낚시질하면 잘 걸 려요, 큰놈들이. 알겠어요? 주고받는다는 거예요.

천운이 별도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내가 그렇게 줌으로 말미암아 천운도 가을이 되면 갚아 주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주고받고 이러면서 살게 되는 거예요. 명년 추석 때 내가 더 주면 더 좋은 것을 받고, 점 점점 선한 마음이 되고 더 좋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 라는 망하지 않아요. 한국에는 방생이라는 법이 있다구요. 불교의 가르 침에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날을 찾았는데, 어제부터 출발이지?「예.」3일이니 삼 팔이 이십사(3×8=24), 어저께부터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삼 팔선이 걸렸어요, 이게. 삼팔선에서 세계의 지옥과 천국이 이제 바꿔질 때라구요. 씨를 뿌려 가지고 수확할 때라는 거예요. 밤나무도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바꿔칠 때가 됐다구요.

현재 국제정세가 북한과 미국, 중국과 소련이 제일 심각한 때예요. 내 말만 들으면 살아나고, 안 들으면 어려울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국무부는 정치를 책임지고, 국방부는 안보를 책임지는 거예요. 이 두 단체가 옛날의 문교부와 똑같아요. 지금 현재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해 야 할 것이냐? 종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연합운동, 초종교운동을 어떻 게 하느냐? 이것만 하게 되면, 국가는 따라가요. 국교가 많거든! 나라 가 모시는 종교가 말이에요. 국교들이 합하게 되면 유엔의 절반 이상 을 돌이킬 수 있는 거예요.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기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숨을 한번 들이쉬어 봐요. 내쉬지 마! (한참 후) 휴우, 운동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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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운동이 좋은 운동이에요. 시계를 보면서 깊이 숨을 들이쉬고 내 쉬는 거예요. 수영하는 사람들이 수구맥질(잠수)을 얼마나 하느냐 이 거예요. 밑바닥에서 발로 걷는 대신 손으로 짚으면서 얼마나 가느냐? 그런 운동이 좋아요.

압력이 있지요? 물의 압력이 있는데, 깊은 데 들어가면 숨을 순식간에 쉬어야 돼요. 압력이 있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숨을 안 쉬고 얼 마나 가느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계속해야 된다구요. 그 런 것을 하게 되면 헤엄치는 데도 좋아요. 빨리도 할 수 있고 천천히 할 수 있게 조정할 수 있어요.

숨을 쉬어야지? (웃음) 선생님이 지금도 그래요. 힘들면 갔다 와서 운동해요. 숨을 한 시간에 몇 번 쉬느냐 이거예요. 그런 운동을 해봐 요. 그러면 폐의 공기량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리고 위장도 그래요. 언 제나 죽 같은 걸 많이 먹으면 안돼요. 단단한 것도 먹고 그래야 돼요. 반드시 죽 같은 밥을 먹었으면 밤 같은 것, 생밤을 먹어야 돼요. 한 주 일에 한 번씩 몇 알씩 먹어 가지고 위장을 운동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닭을 알지요? 닭똥집이 약 중의 약이에요. 내가 이제 뭐라고 그랬나?「닭똥집.」닭똥집을 알아요?「예.」닭똥집은 자르면 동그란데 가운데는 크고 이렇게 됐어요. 밤으로 말하면, 세 알이 들어간 거예요. 밤과 같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걸 자르면 그 안에 두꺼운 한 꺼풀이 있어요. 벗겨지지요? 닭을 잡아 봤어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닭은 모래를 먹어야 돼요, 반짝반짝하는 모래. 모래판에 다니면서 반드시 집어먹어요, 반짝반짝하는 것을. 그런 건 장 석인데 수정과 같이 단단해서 이빨로 깨물면, 이빨이 깨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집어먹는 거예요. 그런 것을 집어먹어서 위장에 5분의 1은 들어가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닭은 무엇이든지 주워먹거든. 그렇게 단단한 걸 집어먹으면, 그것이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부숴주는 거예요. 부숴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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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집이 조이는 것이 대단히 강한 거예요. 강하니까 그 안에 꺼풀을 씌워 놓은 것도 든든하지요. 모래알들이 들어가 있는데 비벼댈 때 구멍 이 뚫어지면 큰일나잖아요? 껍데기가 두꺼워 가지고 쫙 벗겨 놓으면 모래를 까 버리는 주머니인지 모르거든. 맛있는 거예요. 질기기도 해서 고소해요.

위장이 건강하게 되면 맨 처음에 잘라서 먹는 거예요. 한 일주일만 먹으면 설사 같은 게 멎어요. 그리고 치질이 뭐인 줄 알아요? 아, 치질 이 아니야. 무슨 병? 병나게 되면 치질 같은 똥을 싸는 거야.「이질입 니다.」아, 이질! 이질 같은 것도 그것을 먹으면 돼요. 위가 든든해지 기 때문에 계속해서 먹으면 된다구요. 그것도 질심이 있어야 돼요. 이 래 가지고 한 달쯤, 오래 가는 것은 몇 달도 가요. 그걸 먹으면 약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약재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이 좋은 게 아니고 나빠하는 것이 더 약이다, 그거 생각해 두라구요. 알겠어요?「예.」단것을 먹는 사람은 제일 싫은 것을 한 번씩 먹어야 돼요. 쓴 것 중에 제일 쓴 것이 뭐냐 하면 곰열(웅담)이에요. 곰을 알아요? 곰의 쓸개! 쓰지? 그건 조금만 떨어지면 확장해 버려요. 그런 뭐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 에 소화가 안 되면 전부 다 녹여내는 거예요. 제일 쓴 것이 약 중의 약이에요.

 

다섯이 문제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좋기만 해도 안돼요. 좋기만 한 사람 가운데는 칼 같은 것이 있어야 되고, 송곳 같은 것도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 어요? 세상에 구세주가 되려면 좋기만 해서 안돼요. 또 메시아가 되려 면 좋기만 하면 안돼요. 참부모, 재림주가 되는 두 번째 오는 주인도 좋기만 하면 안돼요. 예수가 좋기만 해 가지고 죽었어요.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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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누가 죽이기 전에 세상 사람이 무서워서 다 도망가면 죽일 사람이 어디 있나? 말씀으로 전부 다 쫓아버렸다면 안 죽었을 텐데 말 이에요, 좋기만 하다가 죽었어요. 문 총재도 좋은 말씀만 해 주면 죽을 것이다. 반대예요. 배를 타야 돼요. 문 총재가 말씀을 해 주는 것보다 도 배 타기를 더 좋아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매일같이 배 타고 나가 가지고 가르치면 스승도 될 수 있고, 싸움 패도 될 수 있고, 뭐든 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을 배 타라고 지금 데려다가 훈련시키지? 일본 사람들은 몸뚱이도 가냘픈 거예요. 한국 여자들에 비하면 약하지, 아무래도 일본 여자들이. 가냘픈 여자들을 대해서 303명이니까…. 여자 303명 이면, 남자 몇 명이 필요하나? (웃음)「303명입니다.」합하면 6수예 요, 사탄수. 쌍수로는 세 쌍이에요. 할아버지 쌍, 아버지 쌍, 자기 쌍의 6수라구요. 이 셋이 하나되면, 그 셋 가운데 7수가 나와요. 하나님의 가정이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가정이 나와야 돼요. 어저께 얘기한 것, 그 책을 보라구요.

하나님의 이상가정, 이 세 쌍 가운데 중심의 가정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네 쌍이 돼요. 예수를 중심삼고 세 제자가 결혼했으면,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했으면 예수가 왜 죽었겠나? 안 죽었지! 동방에 한 사 람, 남방에 한 사람, 서방에 한 사람, 그 다음에 북방에 한 사람을 포 함해서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네 사람만 있었다면 하나님이 와서 다 섯의 중심이 돼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니만큼 세계를 움직일 수 있었다는 거예요. 다섯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렇게 돼 있지? 사방의 열두 달이 이것을 싸고 있다구요. 이거 이성성상이지? 이건 열두 달이지? 열두 달이 이렇게 딱 하 는 거예요. 아기들은 이렇게 쥐고 있는 거 알아요, 복중에서? 이렇게 쥐고 있으면 손톱이 긁지 않아요. 여기에 닿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 겠나?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닿는다구요. 딱 이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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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 놓으면 이게 나오지 못해요. 딱딱딱 딱딱딱 이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쥐면 쥘수록 더 꽉 쥐면 이게 들어가기 때문에 완전히 이렇게 나오 지 않고 암만 해도 이게 닿지 않는 거예요.

복중에 있는 아기들이 이렇게 있는 거 알아요? 우주가 그래요. 열두 달 가운데 보호를 받아요. 그래서 열 둘이에요. 이성성상, 삼대상, 사 위기대이니까 삼 사 십이(3×4=12)예요. 이거 이렇게 되면 몇 개예 요? 이팔청춘! 이렇게 되면, 이게 꿰어야 돼요. 이렇게 하면 종적인 기 준이 없어요. 이렇게 되든가 이렇게 돼야 되는데, 본래 바른손이 위에 가야 된다구요. 바른손이 왼손보다 위에 가야 돼요. 이거 끼우게 되면, 이 둘레 전체가 저 밑창까지 내려가지 않고 여기까지 내려가고 이것도 여기까지 내려가니 이게 주고받는 운동을 하니까 구형이 되는 거예요. 사커 볼처럼 돼요.

 

사랑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어야 이상경이 나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것을 이루기 위한 거예요. 부모님이 지금까지 별의별 고생한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평화이상세계…! 이상가정들이 연결돼 있는 국가가 되면 이 상국가, 이상왕국이 되는 거예요. 세계가 되면 이상세계가 돼요. 천주 이상가정! 이상가정이 단위라구요.

여러분이 지나갈 때 여자의 눈에는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있으면 어머니에게 관심 있나, 아버지에게 관심 있나? 사위기대에서 이렇게 갈 라졌으니 어느 면으로 돌아가느냐? 이렇게 돌아가게 된다면 어디로 가 야 되나? 여자의 자리를 찾아가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나? 둘이 만났 으니 출발해 가지고 여기 왔다가 돌아오면 이쪽을 품고 돌아가니만큼 바꿔쳐야 돼요. 바꿔치기 때문에 이리 와 가지고는 이쪽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서 180도 되면, 낮이 180도면 밤이 180도, 왔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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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이 돼 가지고 360도 되고, 낮이 됐으면 밤에 360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구형이 된다구요.

하나님 앞에 딸로 태어났으면 하나님 앞에 돌아갈 때는 누구를 찾아 가야 되겠나? 남자를 찾아가야 되겠나, 여자를 찾아가야 되겠나? 여기 서 둘 있던 것이 갈라지지 않았어요? 갈라져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돌아갈 때는 본래 이것이 중심자리에 연결될 수 있는데, 여기 와서는 여자는 남자하고 하나돼야 되고 남자는 뭐예요?「여자입니다.」여자하 고 하나돼 가지고 중심인 여기에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나와 요.

우리 맹세문이 어떻게 돼 있나? 위가 있으면, 아래가 있어야 돼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돼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은 하를 만나야 되고, 하는 상을 만나야 돼요. 어디에서 만나 느냐 하면, 여기가 중심자리가 되겠으니 전부 다 여기서 만나야지. 여 기도 남자 여자가 이렇게 만나고, 남자가 여기서 만나 가지고 남자 기 준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서 또 이렇게 돼 가지고 반대로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지기 때문에 아래와 위에로 갖다 맞춰요.

우현 자리에 좌현 것을 갖다 맞춰도 뭐예요? 사과를 쪼개 가지고 하 게 되면 열두 쪽을 어디 갖다 맞춰도 다 맞는다구요. 중앙을 중심삼고 다 맞아야 돼요. 그것이 존재세계의 원칙이니까 수놈 암놈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랑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없어 가지고는 이상경이 나올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동기 없이 결과가 나올 수 없다 그 말이에 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건 열매인데 가정들이 해 야 될 것은 평화스러운 환경이에요. 평화라는 것은 먼저 수평이 되어 야 돼요. 수평이 돼 가지고 갈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동과 서가 합하는 거예요. 화평이지 평화가 아니에요. 화합해 가지고 통일되는 거예요.

눈도 수평으로 서 있지? 수평이 돼요. 벌써 눈과 코와 요거 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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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각도가 딱 같으냐 하면 전부 달라요. 돌아봐요. 옆 사람을 보라구요. 눈이 이렇게 길다고 하더라도 전부 다 달라요. 모양도 다르고, 길 이도 다르고, 여기 넓이도 달라요. 이게 좁으면, 여기서도 좁아서 땀이 흘러내릴 수 없는 길이 되면 환자, 병자, 병신이 되기 쉬워요. 넓어야 돼요.

여기도 이게 든든하면서 코가 퍼져야 돼요. 여기가 넓으면 안돼요. 이 아래가 넓어야지. 눈썹하고 눈하고 코하고 보게 되면, 이게 넓어야 된다구요. 넓은 이마에서 넓게 내려와야 운이 있는 거예요. 눈이 넓어야 마음도 넓어져요. 이렇게 하면 좁아요. 알겠어요?

또 눈하고 보게 되면 코, 코가 어떤 사람은 뾰족해 가지고 여기만 크다구요. 여러 가지의 모양이라구요. 도자기 코, 나발 코가 있어요. 나발 코라는 게 이렇게 되면 안돼요. 전부 다 둥글둥글해 가지고 그 두 개를 거꾸로 쪼개서 갖다 붙이면 둥글해 가지고 호박같이 생겨야 되는 거예요. 바가지같이, 수박같이 말이에요. 그것이 맞아야 돼요.

입도 그래요. 인중이 있으면 인중이 뾰족한 사람, 희미한 사람…. 전부 달라요. 어머니 아버지의 성격이 확실히 다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가 조정해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7시 됐으니 내가 쫓겨나겠 다.

 

가정의 모델이 없으니 지옥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과 나라에서 살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 말이에요. 간단하지? 앞으로 선생님이 갈 때는 이 책대로 산 사람은 천국은 누구나 올 수 있다. 선생님이 다 가르쳐주고 다 전수해 주고 갔으니 이 책 대로 다 이루어 가지고 요대로 됐으면, 천국이 되는 거예요. 가정이 천국 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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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금 그렇게 안 돼 있지?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지요? 싸우지요? 여기서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참사랑을 느 낀 사람은 하나돼요. 그 하나의 기준이 뭐냐 하면 선생님을 사모하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여자가 지금까지 소원이 뭐냐? 남편을 찾아오는 길이 어려웠어요. 남편을 찾아와 가지고 살다가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길이 어렵다는 거 예요. 왜? 여자는 신랑을 찾아가서 아기를 낳아 가지고 일가를 거느리 고 사는데 실패하게 되면 쫓겨나게 돼 있어요. 그런 사람은 갈 데가 없다구요. 친척도 환영을 안 해요. 조상들도 환영을 안 한다구요.

동양 사람은 그래요. 서양 사람들이야 대개…. 1차대전 이후에는 다 깨져 나간 거예요. 1차대전까지는 그래도 종교를 중심삼고 정돈해 왔 어요. 1차대전 이후부터는 세계시대에 들어가니만큼 가정이 와해돼 나 가요. 지금 가정의 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가정의 모델이 없어 요. 남자의 모델도 없고, 여자의 모델도 없고, 부모의 모델이 없으니 아들딸의 모델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지옥 가는 거예요.

나라님의 상에 올라가는 사과가 암만 잘생겼더라도 조그만 흠만 있으면 못 올라가는 거예요. 흠이 조그만 것이지만, 그것 때문에 안 된다 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동양 여자들은 시집가기 전에 눈썹 단 장을 하는데, 일본도 그런가? 속눈썹을 곱게 하기 위한 것이지 속눈썹 을 사무라이같이 이렇게 하면 안돼요. 눈을 감싸줘야 돼요. 두고 보라 구요. 눈이 이렇게 된 사람들은 보게 되면 달라요. 성격이 전부 다 다 르고, 앞으로 살 수 있는 모든 환경여건이 달라요.

얼굴의 제일 울타리가 이거예요. 땀이 흐르면 여기에서 많이 나나? 여기에서부터 먼저 땀이 나나, 꼭대기에서부터 땀이 나나? 어디서부터 나요? 사람들이 이마에 줄이 있는 것이 이렇게 있나, 이렇게 있나? (웃음) 그거 왜 그래요? 그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에요. 선생님도 주 (主)자가 돼 있어요. 한 데로 나오면 이리 다 내려와 가지고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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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고, 이리로 들어오고, 입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봤더니 여기에서 코로나 들어갈 수 있지…. 병이 나 든지 춥든지 하면, 콧물이 나오면 여기에 더러 들어가는 거예요. 콧물 이 이리 나오게 되면 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여자들이 전부 다 그래요. 요즘에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이 마를 전부 다 가려요. 좀 보자! 여기도 이마를 가린 사람이 많구만. 저 아줌마도 이렇게 해 가지고 싹 가리고, 절반을 가려요. 여기서 금을 그 어서 이렇게 하면 절반이 가려져요. 이마만큼 가린다구요. 보게 된다 면, 꼭대기가 없어요.

 

역사적인 산물로 균형이 돼 가지고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제일 어려운 것이 자기 얼굴 모양을 미인 모양으로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거 힘드니까 에라, 모르겠다.그래 가지고 세수하면서 이렇게 하면 자연히 머리를 통해서 이렇게 돼 요. 여기 오게 되면 눈에 오니까 자꾸 치워 버리거든. 그렇게 치워 버 리기 때문에 귀에다 갖다 걸어야 돼요. 알겠어요?

처녀들이 머리를 길러 가지고 곱게 균형 있게 여기에 갖다 끼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 해봐라! 머리가 길면 이렇게만 하나? 긴 것은 가까운 데 있어야 돼요. 뒤에는 벗어나거든. 긴 것부터 이래 놓으면, 짧은 것은 얹어 가지고 그 위에 붙어 살 수 있거든. 모양이 고와지는 거예요. 해봐요. 얼마나 미인같이 보여요, 갑자기 그렇게 해 놓으면! 그냥 내려 봐요. 좁다고 하고 사정을 모르고 물어뜯던 여자같이 보이지.

여자들은 머리를 깎아서는 안 돼요. 여자의 미를 보충할 수 있는 보충기관이에요. 여기가 퍼지고, 이게 이렇게 된 여자들은 머리가 없으면 큰일이에요. 무서워요. (웃음) 사자 같은 거예요. 눈썹도 그래요.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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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연적으로 이중이 필요한 것과 더불어 삼중도 필요해요.

요즘에 의사가 있어 가지고 쌍꺼풀하지? 눈 위에만 하면 안돼요. 잘못하면 안된다구요. 아래도 쌍꺼풀 하면 힘들어요. 아래를 쌍꺼풀 한다 면 위의 가죽하고 안 맞는다구요. 쌍꺼풀 하면 안된다 이거예요. 위에 쌍꺼풀을 했으면, 아래에 쌍꺼풀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눈을 위가 싸 줬어요. 왜? 땀이 흘러 들어가면 안되잖아요? 다 건너서 흘러가게 돼 있다구요.

그 자체가 얼마나 방어 체제를 만들고…. 자연적인 미인은 참 만들기 힘들어요. 눈만 잘생겨 가지고 쌍꺼풀이면 뭘 하노? 코를 또 수술 해야지, 입을 수술해야지요. 하나님이 전부 다 맞춰 가지고 균형을 보 게 된다면 어때요? 살로 말하면 저울로 달아서 여기는 얼마나 필요하 다는 것, 그런 비준에 의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눈을 가냘프게 만들었 으면 딴 데는 두꺼워지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걸 자기가 모르기 때문에 조정했다가는 엉망진창이 돼요.

조상들이 지키고 있는데, 네 눈을 내가 만들었다.해서 조상들이 타고 앉아 있는데 눈 수술하든가 이래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신 이 붙어 있으면, 눈이 망쳐진다는 거예요. 조상 중에 그 눈은 나 닮았 다.하는 조상이 있을 것 아니에요? 코는 나 닮았다.하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하고는 다르지만 조상들의 피를 통해서 흘러나온 것이 뭉 칠 수도 있고, 서로 갈라질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진하게 모일 수도 있고 연하게 될 수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후손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 기 혼자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못생겨 가지고 부끄러우면 못생긴 것을 중심삼고 봉사를 많이 하라는 거예요. 못생겼으면 일을 많이 해서 메워야 할 텐데, 보면 못생긴 여자가 일도 안 해 가지고 앉아 먹겠다면 쫓겨나요. 거꾸로 들어다가 쫓아내는 거예요. 자기가 뚱뚱했으면 허리가 가늘어지게 일을 많이 해 야지! 그런 생각을 안 해요? 뚱뚱하면 배가 기름졌으니 홀쭉하게 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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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먹지 말든가 해서 균형을 취해 줘야 돼요.

한 사람을 중심삼고 수많은 조상, 이 아줌마면 아줌마에게 수많은 조상의 여자들이 들어와서 붙어 가지고 어디 어디에 분배해 가지고 있 는 거예요. 조상의 세포가 다 들어와 앉아 있어요. 큰 단지 같은 여러 분이라면, 수많은 조상의 세포들이 가득 차 가지고 한 단지가 됐어요. 쏟게 된다면, 물이 어디로 쏟아지느냐에 따라 가지고 모일 수 있는 분 량이 제각기 된다 이거예요.

제각기 모양이 나온 것이 자기 혼자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역사적인 조상들의 주식회사와 같은 나라는 거예요. 회의 결과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 조상들의 마음에 맞게끔 해서 어느 누구든지 나 좋아, 나 좋아!하게 되면 복 받는 거예요. 애들이 태어나게 될 때 기도를 많 이 하기 때문에 너, 너, 너! A고 B….혈액이 뭐예요?「O, AB입니 다.」그러니까 그런 게 있으니 A, B, O, OB, OAB라고 할 수 있어요. 균형이 돼 가지고 파송해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난다는 거예 요.

조상이 나쁘면, 그 후손이 나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없다고 울고불고하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들이 갖는 것을 싫어하니까 아기가 없는 거예요. 역사적인 산물 아니에요? 알겠나? 이 아줌마는 한 눈은 크고, 한 눈은 작지? (웃음) 찌그러졌지? 그거 알아? 한 눈은 크고, 한 눈은 작아서 찌그러졌다는 거야. 일반 사람은 한번 보고 모르 잖아? 선생님은 대번에 알아요. 균형이 안 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 요. 마음의 세계도 그래요. 자, 알겠어요?

 

절대적인 중심을 중심삼고 화합해야

 

가정 가운데 다 있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 남편과 아들딸이 있어요. 그러니까 다섯 쌍이에요. 할머니 쌍,


158      우리의 이상

 

 

어머니 쌍, 그 다음에 자기 부부 쌍, 아들 쌍, 딸 쌍의 다섯 쌍이라구요. 10수예요. 쌍합 10수, 열이 되는 거예요. 열 개가 되면, 이것을 가 지고 이렇게 할 수 없다구요. 여기서부터 펴 줘야 돼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할 때는 다 펴는 거예요. 해방된다는 거예요. 세는 것 도 다 그런 원칙에 있어서 수리를 중심삼고 모든 쌍을 맞춰 가지고 어 떻게 하나의 절대적인 중심을 중심삼고 화합하느냐 이거예요. 책임자 가 필요해요.

여기도 전체 303명의 책임자가 누구예요? 혼자만이야?「예, 또 팀장들이 있습니다.」팀장들이 있지?「예.」열 사람씩만 해도 서른 반이 된다구요. 그 서른 반을 마음 맞춰 줄 수 있는 사람이라야 중심존재가 돼요. 에리카와, 그렇습니까?

에리카와도 눈이 하나 이쪽이 커요, 왼쪽이. 벌에 쏘이지 않았지? (웃음) 균형으로 보게 되면, 이것도 다 덮은 거예요. 위 가죽이 덮어 요. 아래 가죽이 덮으면 안돼요. 맞서도 안된다구요. 왜? 땀이 흐르면 이리 들어간다는 거예요. 베어 들어간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과학자 예요. 과학자라구요.

자, 그만 하고…. 곽 회장인가? 이제 누가 했는데 얘기 끝났나, 안 끝났나? (웃음)「끝났습니다. (황선조)」그래서 내가 얘기해도 괜찮을 시간이야? 7시가 됐어요. 오늘은 몇 시인가?「오늘 8시입니다.」8시 면, 오늘 고기 잡으러 나갈 사람은 나가도 괜찮아요.「제가 나가겠습니 다. (황선조)」

나가서 오늘은 요전에 갔던 첫 번째 곳하고 두 번째 곳, 맨 나중에 가서 정성들여 봐. 누구를, 남을 부르지 말라구.「고 사장을 데리고 가 겠습니다.」둘이 가 가지고 남의 식보다도 우리 식으로 한번 해봐. 물 흐르는 데 있어서 연추를 중심삼아 가지고 실만 이래 놓으면 물 따라 간다구.

어저께 우리가 쓴 것이 5호였지?「8호였습니다.」아니, 5호하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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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였어.「예.」오늘 8호로 해 가지고 낚싯대 큰 거 가지고 해 가지고 쇠를 채우지 말고 물이 흐르게 되면 밑감만 넣어 놓으면 연추는 여기 있더라도 이 가운데로 지나가. 물 따라간다구. 물 따라가는데 하나는 길기 때문에 떠. 하나는 짧기 때문에 가라앉고 말이야.

그래서 거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말하는 거리 가운데서 좀 낮기 때문에 한 100미터 가운데 3분의 1만 하게 된다면 어떻게 돼? 3분의 1씩으로 셋만 하게 된다면 다른 데 돌아다니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할 수 있어. 또 감을 때 자기가 감은 것 도 그렇게 하는 거야. 표시를 해 놓고 하나 둘 셋! 밑감하고 연추가 얼마나 가느냐? 1미터가 하나 둘에 나갔으니 감을 때 둘 하게 되면, 반대로 그보다도 낮춰 놓으면 똑같이 오고 가는 길에 맞출 수 있다구. 그거 이론적이야.

그렇기 때문에 재고 풀기 때문에 3분의 2, 5분의 3쯤 해 가지고 농어가 물면 완전히 들이 채기 때문에 끌고 나가는 거야. 그 절반을 넘 어서게 된다면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시켜 놓고 하는 거야. 얼마 든지 배 한 척으로 하는 것보다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게 선생 님의 생각이야. 그렇게 해 가지고 나가도 괜찮지.「알겠습니다.」

 

노래하며 살라

 

효율이는 숭어를 잡으러 갈 거야?「저도 농어를 잡으러 가겠습니다.」그러면 너만 나가지! 나는 숭어를 잡을 텐데…. 내가 숭어를 잡으 니까 너는 농어를 잡으러 가라는 거야.「숭어를 잡겠습니다.」(웃음) 숭어를 잡기보다 농어를 잡기가 어때? 내가 안 하더라도 책임자 할 수 있잖아? 전부 다 나만 따라다니겠다는 거야? 자, 뱃노래나 하자. 내가 기분 나쁘니까 뱃노래 한번 하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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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 보니

들려오는 노 젓는 소리 상쾌도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들어봐요! 여자가 신경질 날 때 이 한 절을 생각하면서 발도 놀리고, 궁둥이도 놀리면서 춤을 추라구요. 다 좋아져요. 싸움할 일이 없어 요. 배 위에서 싸움하면, 고기가 한 마리도 안 물어요. 말을 해도 알아 요. 말 많이 하는 데는 고기가 안 문다구요. 소리 쿵쿵 하는 것, 30분 이내에 몇 번만 쿵쿵 하면 고기가 절대 안 온다구요.

이 노래가 해소, 모아 가지고 소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곡이에요. 그래서 여자들이 눈만 감으면 저 노래를 생각하고, 남편한테 욕을 먹더 라도 그 욕먹는 자리에서 허허 허허허하라구요. (웃음) 곡조를 지어 서 하라는 거예요. 그거 주인 양반이 암만 해도 난 좋기만 하다.고 하는 그런 곡조예요. 자, 시작!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 기를 달고 돌아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을 헤치며 노 젓는 뱃사공

흰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서산낙조 해 저문 날에 뱃노래 부르며

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일락서산 해 저문 날에 큰 닻을 던지니

오동추야 달 밝은 밤에 참부모님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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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지금 노래를 부르는 이 아줌마들의 얼굴을 보니까 다 반하겠다, 신랑들이. 반해서 살겠어요. (웃음) 그러고 노래하며 살라 그 말이에요. (박수)

 

정치와 종교

 

자, 나갈 사람은 나가고 훈독회! 효율이!「예.」그거 Ⅱ장, 어머니가 하던 것은 18분 걸리는데 그것만 읽자. Ⅱ장은 어머니가 하던 말이에 요.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돼요. Ⅰ장에는 복귀섭리의 모든 내용 이 다 들어가 있고, Ⅱ장은 어머니가 개문해야 될 내용이에요. 그거 들 어 봐요. 빨리 해요. (평화메시지Ⅱ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 와 평화왕국훈독) (박수)

박중현!「예.」제네바의 선생님에 대한 내용, 8일에서부터 18일까지의 내용을 보고하겠다고 그랬지? 보고해 주라구. 내게 보고하는 것보 다도 자기가 보고를 받고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는데 실적이 없게 된 다면 보고할 내용도 없겠지. 자, 배경을 얘기해 줘요.

(박중현 회장의 보고; ……제네바는 모든 이상한 생각, 또 좋은 생각, 또 죄인들, 또 선한 사람들, 다 모여서 사는 도피성이다. 그러면 이것은 가인 아벨이 함께 모이는 세계를 축소한 조그만 한 도시라고 봐야 되겠지요.

그래서 여기에 왔는데, 또 거기 사는 사람들이 이분들을 배척하지 않고 다 잘 받아주어 가지고 하나되어서 죄인들도 용서받고 또 거기에 살 던 사람들도 다 용서받고 모든 사람들이 용서받는 이러한 도시가 됐다.

그래서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도피성이기 때문에, 여기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천정궁의 서방, 동서남북에 천정궁


162      우리의 이상

 

 

이 있어야 되는데 천정궁의 서방 왕궁을 제네바에 세우시겠다고 선언 하셨습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제네바는 호숫가 에 있는 조그만 도시입니다. 그렇지만 의미가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한국의 천정궁은 뭐냐? 정치와 종교의 싸움이 아담 가정에서 벌어진 거예요. 아담 가정의 가인이 아벨을 죽여 가지고 정치와 종교의 싸움 으로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거예요. 아벨이 동생인데, 그 동생이 죽은 날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에요. 그 일대가 다 없어져 가지고 그 후에 하나님이 계시했던 몇 백년이라는 기간을 지나 가지고 아벨적 교단, 종교가 나온 거예요. 그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올 적마다 가

인적 형님은 언제나 종교의 주모자를 많이 잡아죽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와 종교, 원래는 그게 하나되어야 돼요. 아담 가 정에서 형제가 하나돼야 할 것이었는데 사탄으로 말미암아 적대관계가 된 것입니다. 해와가 먼저 타락함으로 먼저 낳은 아들은 가인이 되고, 나중 낳은 아들은 아벨이 돼 가지고 아벨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었는데 아벨이 죽었다구요. 그래서 성경에서 아벨의 죽은 피가 호소한다고 그랬지?

그 피가 호소함으로 대신자를 보내 가지고 아벨적 후손이 종교세계의 앞으로 신궁, 새로운 궁을 지어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개문해야 된 다는 뜻이 있다구요. 섭리사로 볼 때 종교가 지금까지 정치권 앞에 핍 박받던,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피 흘리던 놀음을 해 나왔지만 아벨적 섭리를 유대교를 중심삼고 지금부터 4천 년 전부터 세워 가지고 메시 아를 보내 준다고 했어요.

그 메시아가 후대에 와 가지고 아벨적 역사를 이어서 2차대전에서 가인 나라 세계의 판도보다도 종교권이 이긴 거예요. 아벨적 기반이 승리했어요. 2차대전의 내용이 마찬가지였어요. 영불은 하늘 편 의 어머니와 아들과 천사장이었고, 일본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예요.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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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어요? 천조대신! 하늘을 비추는 대신이라는 것, 하나님 대신 여자가 해 가지고 동양에서 극반대예요.

 

2차대전

 

이래 가지고 사탄세계, 가인 세계에는 어머니의 격으로 일본이 나와 가지고 아시아 지역을 점령하려고 한 거예요. 아시아의 인구가 제일 많아서 장손의 후손들이 사는 나라라고 본 거라구요. 여기 판도에 있 어서 세계의 새로운 신, 종교주의나 무슨 주의를 다 물리치고 일본이 점령한 거예요. 점령했는데 한국을 먼저 했고, 그 다음에 중국을 했고, 소련을 했고, 그 다음에 미국까지도 쳐 가지고 점령하려다가 망한 거 라구요. 4차 만에 망했어요.

2차대전 때는 종교권 아담 가정의 이상이 세계화되어 정착할 시대였어요. 그 다음에 정치권 가인 세계의 형님들이 나와 가지고 아벨이 많은 피를 흘려 나왔는데, 그것이 결판 싸움이었어요. 2차대전이 결판 싸움이었는데 종교권 앞, 영국 앞에 사탄 편적 가인이 아시아에 있어 서 독재체제를 거쳐 가지고 중국과 소련뿐만 아니라 태평양까지 점령 하려다가 망하게 된 거예요.

그러면 2차대전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비로소 종교권이 돌감람나무밭을 참감람나무밭으로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밭만 으로 만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중국, 소련, 일본, 미국 등 4대 국가의 영향을 받고 있던 한국의 애국지사들이 그러한 국가들로 흩어졌는데 전부 다 일본 정부가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아벨적인 대표국가인 미국이 조종하고 있었으니까 말이에요.

그렇지만 2차대전을 중심삼고 결국은 일본이 짐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독립된 거예요. 그래서 중국으로 갔던 애국자, 소련으로 갔던 애국 자, 일본으로 갔던 애국자, 미국으로 갔던 애국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164      우리의 이상

 

 

남북을 하나로 만들어야 할 것이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

기독교인들이 외국으로 나가 가지고 40년 동안 고생하면서 그 나라들의 신세를 져 왔기 때문에 소련으로 갔던 녀석들은 소련을 위주로 한 통일을 하려고 했고, 일본으로 갔던 녀석들은 일본제국이 망했지만 그 나라의 기준을 그냥 그대로 계속해 가지고 나라를 하나로 만들려고 했고, 그 다음에 중국으로 갔던 애국지사들은 김구라든가 그 대표를 중심삼고 하나로 만들려고 했고, 미국으로 갔다 돌아온 사람들은 그들 을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한 거예요.

그렇지만 미국으로 갔던 이승만 박사를 중심삼고 결국은 하나가 안 되고 싸운 거예요. 중국하고 미국으로 갔던 사람들이 하나됐으면 한국 같은 것 하나 만드는 건 문제없었는데 그렇게 싸웠던 거예요. 그래 가 지고 한국이 하나돼야 할 것이었는데, 기독교사상을 가졌으면 자연히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했지만 하나가 못 됐다구요.

그때 선생님은 국내에서 신사참배를 반대하던 사람들, 일본제국에 항전하던 종교계의 괴물들을 꿰차고 지하운동을 하면서 앞으로 외부에 서 들어오는 모든 힘을 합해 가지고 일본 정부를 끌어가야 할 준비를 한 거예요. 그런데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2차대전 이후에 영불이 이겼으면 재림주,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지만 아벨의 전통이 남아 가지고 세계전쟁에서 가인권 돌감람나무의 기반을 가지고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오던 비준이 비슷하게 돼서 싸워 가지고 졌기 때문에 가인권 세계는 아벨권 세계가 흡수해야 됐던 거예요. 사탄세계의 힘을 완전히 잘라 버려야 했다구요.

 

해양권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돼

 

그 중앙에 있어야 할 것이 통일교회였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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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다구요. 공산주의 문제니, 민주세계의 문제니, 역사적인 철학이니, 종교사상이라는 것이 혼란세계에서 싸우고 있었는데 그 내용을 20대 전후해 준비한 거예요. 그런데 전부 다 하나가 못 돼 가지고 북한이 먼저 정권을 세웠기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북한을 세운 소련에 대해 서 남한에 이 박사의 정권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싸움이 벌어져 나온 거예요.

북한은 뭐냐? 사탄 편 메시아의 사상을 가진 나라예요. 극반대예요. 공산주의를 중심삼고 남한과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형제끼리 싸웠어 요. 아담 가정에서 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먼저 군사 기반을 닦 아 가지고 남한을 침공해서 4백만에 가까운 인민이 희생당한 거라구 요.

그러니까 유엔의 결의에 의해서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나와 가지고 한국을 독립시켜 주려고 했지만 독립시켜 주지 못하고 도망가 버렸어 요. 휴전이 벌어져 가지고 끝까지 와서 지금 또 난국에 왔다구요.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일본도 아니요, 미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 니요, 중국도 아니에요. 선생님이 2차대전 이후에 ―60년 전이구만!― 자리잡아 가지고 하나돼야 했던 그때와 똑같은 때가 됐어요.

중국도 한국을 통일할 수 없고, 소련도 통일할 수 없고, 일본은 더 더구나 못 하는 거예요. 그리고 미국 자체도 그래요. 이러니까 이것을 내가 규합하는 거예요. 북한의 김일성을 규합하고, 일본을 규합하고, 미국을 규합하고, 중국을 규합하는 거라구요.

그 놀음을 하기 위해서 해양국가로서 아시아에서 제일 중요한 일본이라든가, 그 다음에 필리핀이라든가 인도네시아라든가…. 그 다음에 대만이에요. 이것이 전부 다 아시아권 내에 들어와 있어요. 대양주에 들어갈 건데 말이에요. 그 다음에 인도와 티베트와 몽골! 이래서 하나 로 만들기 위한 선포를 해 가지고 일본에서 6만 5천 명 대회를 했지? 그래 가지고 필리핀 대회와 인도네시아 대회 그리고 대만 대회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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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해양권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돼요.

중국이 지금 옛날에 일본을 중심삼은 태평양 지역을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해양권을 지배하는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한다 이거예요. 해 양권을 지배했던 일본이 져 가지고 쫓겨났으니 그 해양권을 다시 점령 하기 위해서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을 규합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 고, 이제는 대륙을 중심삼고 그렇잖아요?

일본이 공산국가와 가까운데, 태국 외에는 인도로부터 전부가 공산권 세계예요. 네루도 소련을 지지해 가지고 중국이 갈 길을 닦아 줬던 거예요. 그것을 규합해 가지고 3블럭이에요.

 

이제는 끝났어

 

무신론주의와 유신론주의, 이것이 대치해 가지고 어디서 싸우느냐 하면 한국이에요. 김일성이 사탄세계의 재림주였어요. 김정일은 진짜 아버지 대신 적극적인 판에 결판을 짓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 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2대를 조성해 가지고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아담과 아벨을 통해서 2대를 거쳐 가지고, 역사시대에 많은 희생을 치러 가지고 같이 만날 수 있는 거예요. 하늘 편도 마찬가지이고, 사탄 편도 마찬가 지예요. 김일성 부자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1세가 됐으니 까 2세를 중심삼고 대치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간부들이 김정일 때문에 걱정하지만, 지금까지 김정일을 대해서 완화정책을 펼쳐 가지고 김정일이 지금 믿고 있는 것은 통일교 회밖에 없어요. 미국도 못 믿고, 소련도 못 믿고, 중국도 못 믿어요. 그러나 레버런 문을 믿는다는 것은 뭐냐?

미국이 34년이나 반대했는데 불구하고 그 미국을 구해주기 위해서 갖은 수욕을 당하고 갖은 손해를 보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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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기 때문에 원수 중의 괴물이 자기인데, 나하고 죽고 살기 위한 결판을 지어야 할 텐데 오히려 믿고 있다는 거예 요.

내가 미국에 있어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라든가 신문사를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 아시아의 문제를 한 번도 밝히지 않았어요. 일본이라 든가 중국의 문제는 신문에 한 번도 안 내고 보호해 나온 거라구요. 아시아를 지켜주는 거예요.

또 장개석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일본이 2차대전 때 입힌 손해를 배상했으면, 일본 여자와 아들딸들이 4개국으로 흩어져서 노예 가 돼 가 가지고 지금 비참할 거라구요. 그랬으면 아시아의 정세를 수 습할 수 있는 제2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일본 자체도 없어진 거예요.

지금까지 일본이 사탄 편에서 강했기 때문에 구라파 사람들은 일본 을 언제나 강하다고 생각해요.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맥아더 장군을 맞이해서 몇 년 후에 한국동란을 도왔고, 월남전쟁 때 돈벌이를 많이 했어요. 그렇게 일본이 미국의 상대로 나오니까 중국이라든가 소련까 지도 한국에서 힘을 못 쓴 거라구요. 그래서 그 보호권 내에 있었던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일본도 사명이 끝났고, 중국도 사명이 끝났고, 소련도 사명이 끝났고, 미국도 사명이 다 끝났는데 실패에 실패를 거 듭하면서 몰리던 문 총재만 남았어요. 알겠어요? 개인적으로 남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으로 전통을 이어 가지고 포용하고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래서 일본 원수가 여기에 와서 뭐예요? 만 명에 가까운 여러분이 시집와 가지고 살잖아요? 그거 일본 종자가 아니에요.

옛날에 가라후토(樺太; 사할린)에 있던 사람들을 중앙아시아에 스탈린이 죽으라고 보냈지만 죽지 않았어요. 스탈린이 죽으라고 보냈는데 여러 민족을 이뤄서 독립해 가지고 규합하는 운동을 하고, 몽골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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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수 있는 기반으로 나타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몽골의 동족을 혈족으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그들이 문 총재의 호령 하에 모이기 시작 했어요.

 

선생님의 이상은 영원한 궁전의 이상

 

미국 같은 나라도 지금 어때요? 민주주의는 제국주의와 달라요. 일본의 제국주의도 평성(平成)이 된 거예요. 평성이 뭐예요? *히라(平; 평평함) 나리(成り; 나루<成る; 되다>의 연용형), 헤이세이(平成) 천 황은 납작해졌다는 거예요. 왕자가 평민 여자와 결혼했어요. 그 결혼한 여자의 과거는 몰라요. 궁전의 이상을 지켜야 할 황태자가 바깥 여자 와 결혼하면 어떻게 돼요? 왕정복귀의 전통이 무너져 버려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전통의 원조가 되는 입장에 있는 영국에서 는 황태자비가 죽었는데 그 동기를 몰라요. 그것은 남녀관계의 문제를 일으켜서 궁전의 전통을 무너뜨렸어요. 그러니까 동양과 서양이 전부 다 페창코(ぺちゃんこ; 납작함)가 돼 있다구요.

선생님의 이상은 영원한 궁전의 이상이에요. 그 이상을 중심삼고 남은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8월 4일 오늘쯤에는 미국도 국방부와 국무부가 하나되어 생사문제를 결정하는 시간을 통과하는 순간이 아닐 것이냐고 생각해요. 그거 심각하다구요. 국방부와 국무부는 무사(武士) 와 문사(文士)이지요? 학자와 군인이 정치하는 것처럼 그것이 하나돼 도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그것은 평화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의 사상 이 아니면 안되는 그 기준을 정해서 예스냐, 노냐를 결정하는 시간이 라구요.

거기에다가 가능한 한 일본에서 효진이가 뭐예요? 9월에 끝나지요? 선생님이 9월에 출발하는 대신에 끝나요. 그전에 미국에 갔다 왔지, 효진이가?「하이.」미국에서 대환영의 대우를 받고 돌아왔다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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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보고를 받았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휴우! (휘파람을 부심) 그 후계자도 앞으 로 갈 곳이 없다구요. 통일교회의 배후와 연결돼요.

그리고 유엔의 책임자…. 유엔 대사가 아니에요. 유엔 사무총장이 되려고 폴란드 사람, 동양에서는 태국 외무장관뿐만 아니라 인도에도 있 어요. 5, 6개국의 사람들이 모두 다 유엔총장이 되려고 거국적으로 지 금 교섭하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이 폴란드를 지지하려니까 소련이 반 대하기 때문에 뭐예요?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에 걸리면 안돼요.

그래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배후를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면, 우리가 원하는 가장 높은 고개를 휙 순간 적으로 넘어가요. 하늘과 땅을 가르는 싸움과 마찬가지로 언제 어떻게 될지를 모르는 입장에서 살아남을 길을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순간을 통과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에 있더라도 고기 잡는 목표를 8월에 있어서 어떻게 했어요? 8월 1일, 2일, 3일에 대이동하는 선생님의 방향에 수 산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도움을 주려고 몰려와 있는 거라구요. 여기서 지금 선생님이 개발하는 사업은 국가를 대신해서 하 고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국가에서 민간인을 세워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실력자가 없었어요. 외국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정치적 배경, 경제적 배경, 외교적 배경을 갖춘 대표가 없었지요?

 

평화군과 평화경찰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고생해 가지고 전 세계의 종교권을 수습했고, 정치권에서도 반대가 없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도 협조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사상과 경제 그리고 정치권을 초월했다구요. 그래서 평화의 궁전을 지어서 정치와 종교의 통일문제를 해결한 거예요. 지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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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さん)이 얘기하는 것은 제네바를 중심삼고 종교권이 모이는 궁전이에요. 싸우는 종교가 아니라구요. 천정궁은 정치와 종교가 싸우는 때에 있어서 평화의 궁전이에요. 종교권의 결속은 아직 안 돼 있어요.

스위스 제네바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4백 년 동안 기독교의 장로교와 감리교의 본부가 자리잡고 있는 거예요. 루터교의 본부도 본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네바에 와 있어요. 공산주의가 끝날 때 활동한 더 블류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도 그 본체가 대단해요. 소련이 생 기기 전부터 종교권을 결집하여 그 세계에 압력을 가해서 결국에는 1980년대에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워싱턴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때문에 고르바초프가 워싱턴에 와서 강연단상에 서 그렇게 발표하려던 것을 쫓아낸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그런 배경 을 여러분은 몰라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최후의 끝자리에서 어떻게 선생님이 움직일 것이냐? 한국 사람 들이 환영하지 않으면 문제가 돼요. 많은 섬나라들을 선생님이 알고 있습니다. 섬나라도 기지로 삼아서 유엔에 가입하면 유엔권에서 어떻 게 하겠어요? 국회의원밖에 없어요. 상원의원을 통하면, 지금 선생님이 얘기하는 새로운 아벨유엔의 편성은 문제없어요. 이미 내외적으로 준 비가 끝난 입장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금 유엔 사무총장까지도 80퍼센트 이상 결정됐어요. 한 달 이내에 발표할 거라구요. 그 사람이 되면, 우리 통일교회의 앞길이 열려서 아 침해를 맞이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야말로 훈련이에요. 일본과 한국 그리고 미국 등 3개국의 도움을 받아서 훌륭한 뱃사람의 심부름꾼으로 파견될지도 몰라요. 여 자들이 말이에요.

한국에서는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두 조직이 뭐예요? 어머니의 동생을 통해서 연결하는 조직이 무엇인가를 알아요? 여자의 조직이 무엇인 가를 알아? 교정당! 교(敎)자는 부자(父子)가 하나되고, 정(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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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올바른 부모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자는 효(孝)자와 부(父)자지요?  부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자는 올바른 부모를 중심삼고 효도의 세계를 이루면 평화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데는 말이에요, 어머니를 대신해서, 아담 해와를 대신 해서 어떻게 해요? 아담 쪽이 무엇이냐 하면 평화경찰, 가인은 무엇이 냐 하면 평화군이에요. 자신을 보호하는 혈액을 뭐이라고 해요? 적혈 구라고 하는 것은 아카켓큐(赤血球), 그리고 뭐예요?「하쿠켓큐(白血球).」응?「하쿠켓큐.」적혈구는 나라를 지켜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이 그런 체제를 못 갖췄어요. 완전히 해방권을 허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렇게 위법적으로 타락시켜 버린 거예요. 적혈구를 만들었더라면 그렇게 안 됐어요.

지금부터 한국에서라도 나라가 되면 세계적인 적혈구,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백혈구를 만들면 축복가정을 완전히 보호해 주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보호하는 완벽한 보호권을 이루는 거라구요. 그래서 타락 할 수 없고, 타락시킬 수도 없어요. 적혈구는 외적, 내적으로 침입하는 세균 같은 것을 막아서 안전한 해방권이 되기 때문에 지상에는 해방권 과 석방권의 세계가 돼요. 죄의 그림자도 볼 수 없는 세계가 되기 때 문에 천지창조의 해방과 석방의 세계, 만년왕권주의시대로 들어갑니다. 그것을 우리의 이상으로 생각하고 평화의 궁전을 세우는 거예요. 플 러스 궁전이 지금 청평에 있고, 마이너스 궁전을 스위스에 세워서 하 나되는 거라구요. 영계, 종교계, 역사적인 타락권이 하나되어 천지의 왕을 모시는 궁전으로 정착하면 유엔을 지도하는 본부가 돼요. 그렇게

복잡하다구요.

 

해와 국가의 사명

 

그것이 탕감복귀예요. 아담 가정에서 어머니가 혈통을 바꿨어요. 어


172      우리의 이상

 

 

머니가 지금 아들딸을 데리고 축복완료예요. 마지막으로 축하식을 지금 하고 있지요? 말씀이 끝나면 성별해서 해방권을 선포하는 거예요. 마지막에는 3대권이 쭉 세계를 순회하고 선포함으로써 구약시대, 신약 시대, 성약시대도 지나가고 마지막에는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인 해 방 석방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정착의 세계를 향해서 지금 진 행 중이에요. 언제 이게 출발할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우왕좌왕하고 있 어요, 우왕좌왕.

일본은 해와 국가로서 혈통, 가인 아벨의 싸움, 소유권을 사탄 편으로 넘겼기 때문에 환경뿐만 아니라 아들딸과 조상도 전부 다 희생 시키는 탕감의 노정을 해방권까지 통과해야 될 책임이 있어요. 일본 나라를 해체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 뜻적인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언젠가 말했지요? 일본 여자들 34만 명을 한꺼 번에 선교사로 파송해요. 싸움이 남아 있는 곳마다 어머니가 가서 혈통전환과 더불어 가인 아벨의 싸움을 말리는 것뿐만 아니라 소유 권까지 되돌려야 되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앞장서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해와 국가의 사명이 끝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여러분이 한국에서 이거 지금 했으면, 아들딸이 그렇게 됐으면 그 아들딸을 데리고 세계로 나가서 교육해야 돼요. 한국어와 한자 를 신문을 누구든지 만민이 읽는 것처럼 12년 이내에 가르쳐야 돼요. 2013년 1월 6일, 아니 1일까지 그 책임이 있어요. 축복을 완료하면, 거국적으로 출발하는 거예요. 대번에 초등하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뭐 예요?

일본에서도 지금 오야마다에게 준비하라고 한 것처럼 전부 다 준비하고 있지요? 일본 문부성의 출판물을 전부 다 번역하라고 한 거예요. 십 몇 년 전부터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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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일본말을 알고 있으니까 아들딸은 한국말을 가르쳐서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못하면 어머니의 책임을 다해야 될 나라로서의 위신이 안 서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여자들은 우향우!하면 오른쪽 으로 돌고, 좌향좌!하면 왼쪽으로 돌아야 돼요. 나는 배 타는 것 을 배웠으니까 관계없다.하지 말라구요. 언제 명령할지 몰라요. 2 대와 3대를 중심삼고 해양에 있어서 뭐예요? 2대와 3대까지예요. 여 러분의 조상들을 동원하면 빠르다구요. 할아버지가 어부이면, 아버지 도 어부, 여러분도 어부이면 3대가 대번에 묶어질 수 있어요. 일본 민족을 앞장서서 거국적으로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알겠 어?「예.」

배를 타기 싫어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여자는 바다를 잉태하고 있는 거예요, 바다. 아들딸을 임신하면, 그 아들딸이 떠 있다는 거라구 요. 몸의 3분의 1이 물이니까 그 물에 아들딸과 함께 잠겨 있는 거예 요, 지금. 그러니까 오히려 임신하게 되면 뭐예요? 엄마도 자기 입에 맞는 식사를 못 하고 태아에게 맞춰서 식사하는 거예요. 태아를 위해 서 엄마가 따라가는 거라구요. 아이들 같은 식사를 하지 않으면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없어요. 그렇게 건강한 아이를 낳지 못하면, 엄마도 건강하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근본까지 전부 다 수습하지 않으면 지상에 사탄의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아요. 그 그림자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의 사상은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으로 실패한 한국의 상황을 통해서 호소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세계의 평화시대에는 그런 주의가 필요 없다.고 했지 요?

이 책은 지금부터 영원히 여러분의 교본이 돼요. 기억해서 가르쳐야 된다구요. 이 교본에 일치하는 사람은 천국입국이 완벽하게 완료 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가정맹세까지 뭐예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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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이 교본을 전부 다 암기한 다음에 비로소 가정맹세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모르면 안돼

 

가정맹세 제1절이 뭐예요?「천일국 주인….」천일국 주인 누구누구는….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천일국의 주인이에요. 천황이라든가 왕족 이라고 하는 그것은 말이 안 돼요. 전부 다 종이에요. 주인이라고 한다

구요, 주인. 그 주인이 지금 없지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와 천국에도 주인이 없잖아요. 하나님도 주인이 못 돼 있지요?

역사상 처음으로 주인이 돼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망하는 민족이 아니고 가정이 아니라 영원히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하나님과 더 불어 생활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런 권한을 부여한다고 선 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엄청난 거라구요. 뭐 시간이 없어요. 빨리 매듭을 지어야 돼요. 일본 사람들이 어슬렁거리다가 세계의 정세가 변하고 한국도 달려져 가지고 잘못된 곳으로 여러분이 모두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못 따라 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아들이 빨리 이만큼 자라면 산 같은 것을 넘어 갈 때 업혀서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하루빨리 뜻적으로 훌륭하게 키우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분의 갈 길에 곤란한 시기가 있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한국을 모르면 안돼요. 한민족은 흰옷을 입는 민족이에요. 그리고 배달민족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대로 전달해요. 배달하는 사람이 편지 같은 것도 자기 이름을 쓴다든가 신문에 낙서 같은 걸 할 수 없잖아요. 깨끗한 그대로 배달해야 돼요. 한민족은 백의민족인 동시 에 배달민족으로서 하나님과 직접 통하던 예언자들이 얘기한 것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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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한국의 수천 년 역사가 예언돼 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될 것인가를 모두 다 알고 있어요.

여러분들을 대해서 한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아, 이 여자들이 우리 누나가 되고 동생이 될 것이냐? 할머니와 어머니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느냐?하고 묻는다구요. 그렇게 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환경 가 운데서 비판을 받고 숨으려고 하거나 도망을 가면 제거돼요. 알겠어 요?

지금 돌아가면 어머니의 동생 같은 입장에서 한국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요. 원리를 모르지요? 원리를 모르는 동생의 입장에서 뭐예요? 외국 여자가 와서 열심히 할 때 주위에 있는 친척 여자들이 반대해도 계속하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10년, 20년도 안 가요. 그러면 뭐 결정 나지요?

주인이 돌아오면 가정정착을 하는 데는 부모로부터, 종족으로부터…. 그 후손이 모두 다 공식적으로 정착하기 때문에 그 가운데 착실하게 실적을 쌓은 사람은 포용되어 넘어가요. 그렇게 넘어가는 사람이 많으 면 많을수록 일본 민족도 포용권에 자동적으로 들어가요.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문 씨의 집안에 선생님 혼자만 있는 게 아니에요. 모든 문 씨가 하나돼서 전국에 영향을 미쳐야 하기 때문에 도시나 중 요한 데 뭐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문 씨가 있으면 모범을 보여야 된 다는 거지요? 지금 한국은 그런 풍조가 어떻게 돼 있어요? 컵에 물을 따르면 넘치는 것처럼 80퍼센트를 넘어서고 있다고 그래요. 그것이 100퍼센트가 되면 심각해지는 거예요.

한국이 심각하다구요. 지금 북한의 김정일이 도망을 가 있다는 보고가 있지요? 아무도 용서하지 않아요. 저런 녀석은 차라리 죽는 게 낫 다.고 해요. 그런 파도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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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후손들을 교육해야 책임

 

쓰나미를 알지요? 2004년 쓰나미 사고로 16만 4천 명이 죽었다는 것을 알아요?「예.」원리수, 예고라구요. 일본 사람, 힘내라!하는 거 예요. 쓰나미가 밀려오면, 먼저 일본이 당하니까 예고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피난민처럼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갈 준비를 하라구요. 돈 이든지 무엇이든지 한국 은행에 맡겨요. 한국에 있는 은행에 저금해 놓으면 죽더라도 통장을 가지고 가면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모두 다 자기의 재산을 은행에 맡기라고 했지요? 일본 은행에 맡기면 나중에 돌려 받을 길이 없어요. 그대로 쓰나미에 쓸려 가 면 아무것도 남을 것이 없다구요. 총생축헌납 뭐예요? 물이에요, 제예 요? 헌납물이에요, 헌납제예요? 헌납제라고 할 때 죄를 지으면 용서받 지 못해요. 헌납물이 되면 하나님의 것으로서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부잣집의 며느리나 사위가 됐으면 틀림없이 시부모나 장인 장모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은행에 자기와 장남의 이름으로 저금해야 돼요. 사고가 생겨서 피난민이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일족 이 망해요. 집안의 대장이 그런 조치를 안 하면 전부 다 걸려 버려요. 그것을 몰수해 버려요, 도둑놈들을 중심삼고. 도둑도 없잖아요. 거지들 을 동원해서 갖고 오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나눠주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그것을 언젠가 통과하지 않으면 말이 안 돼요. 그렇지요? 언젠가는 기한을 정해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공산당은 강제로 해 가지고, 누구 든지 자기가 원해서 했다는 그런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 이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가르쳐 줄 뿐이에요. 또 한국을 위 해서 쓰이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중심국가의 체제가 갖춰지면 하나님의 생각으로 처음부터 지출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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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산의 3분의 1은 뭐예요? 소생장성완성권! 33, 34 이상은 종교권입니다. 소생, 장성권에서 타락했지요? 왜 타락했어요?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타락했잖아요. 지금은 결혼했기 때문에 해방이에요. 국가를 초월해서 지금 축복하고 있어요. 누구 야, 그거?「지금 시작했습니다, 인섭님.」응?「인섭님.」응?「인섭이.」아, 인섭이! 지금 하고 있어?

선생님은 안 읽어도 되니까 좀 소리를 내 봐요. 인섭, 소리 잘 하나?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선생님밖에 못 해요. 이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한다고 천주가 놀라지만, 원리가 그렇게 돼 있기 때 문에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더라면 에 덴동산에서 사탄을 추방하고 아담 해와도 타락을 안 시켰어요. 그 권 한이 참부모한테 있지 하나님한테 없어요. 물론, 사탄한테도 없어요. 사탄에게 승리한 참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천하에 모든 평화의 길은 영 원히 찾을 수 없어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알겠어요?「예.」

어머니의 동생들이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무장하지 않으면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늘의 후손들을 교육해야 되는 책임을 감당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못 하더라도 아들딸까지 3대가 계속되면, 어느 나라에 가더 라도 일본말과 한국말 그리고 영어도 문제없어요. 3개 국어를 자유롭 게 말할 수 있게 될 거라구요. 어제 결혼한 사람들도 모두 다 선진님 이 영어로 기도하니까 못 알아들었지요?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 영어 를 못 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 손자들도 그래요. 신준님도 금방 배우 겠지요?

앞으로는 영어예요. 에이고(英語)하면 슬퍼서 눈물이 흐를 것 같 으니까 에이고, 에이고…. (웃음) 죽겠다는 그 말이에요. 정말로 그렇 다구요, 영어로 말하면. 닛폰(日本)은 뭐예요? 니혼(二本)이 좋아요, 잇폰(一本)이 좋아요? (웃음) 한국말로는 일본, 한 다리라는 거예요. 일본말로는 그게 싫으니까 니혼이라고 하지요? (웃음) 일본, 한 다리


178      우리의 이상

 

 

다.하니까 일본 사람은 정반대로 니혼이다.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

 

한국 국기는 그래요. 주역이라고 하는 공자의 가르침이 있어요. 운명판단이라든가 그런 곳에서 이용하는 괘를 풀어서 태극기를 만든 거 라구요. 태양이 생겨나기 이전의 성상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국기예요. 이것이 쭉 이렇게 돼 있는 것은 만유원력과 통해요. 한국 국기를 이렇 게 해서 보면 S자예요. 이렇게 되면 말이에요, 이 중심을 통해서 이렇 게 길을 만들어서 이렇게 돌리면 이것이 평면을 지나서 70퍼센트로 쭉 올라가는 거예요. 30퍼센트, 이것을 쭉 올려 버리면 반동이 생겨요. 다른 힘을 가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운동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까지 연구했어요.

여러분이 청평에 가면 말이에요…. 물을 끌어올려서 발전해 가지고 나라의 발전소에 파는 거지요. 그 용수(用水)를 빨아올리는 발전소를 만든 거예요. 그것은 9시 이후 10시가 지나면 4시 전이기 때문에 10 시, 11시, 12, 1, 2, 3, 4로 대개 7시간이지요? 10시 반부터 4시 반 까지 7시간 동안 물을 쭉 고이게 하는 거예요. 전기를 모으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렇게 모아서 낮에 많이 쓸 때 그것을 전부 다 분배하는 거예요.

그런 발전소와 마찬가지로 보조기관을 운동만 시켜서 70퍼센트로 올라가는 것을 30퍼센트로 어떻게 해요? 이것을 구체로 돌리면 넘어 갈 수 있고 말이에요, 여러 가지 연구의 여지가 있지요? 반동발전으로 영구발전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국기 자체가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망하지 않아요. 70퍼센트는 금방 가기 때문에 말이에 요.

한국 사람은 중국에 갈 때 여권이 필요 없어요. 언제든지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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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일본도 여권 없이 왔다갔다한다구요. 블라디보스토크도 마찬가지예요. 3개국, 4개국을 마음대로 왕래하는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말이 에요. 남미의 우루과이와 파라과이도 어때요? 파라과이는 미정보국이 남미를 관할하는 만큼 6천 명 가까이 미국 정보원들이 가 있는 나라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요?

한국 사람들 30여만 명이 이민을 왔어요. 농사를 짓겠다고 이민을 온 사람들 가운데 지금은 몇 퍼센트도 안 남았어요. 모두 다 워싱턴과 뉴욕 같은 주요도시에 들어와 있어요. 국경을 넘는 것은 훈련돼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넘나들어요. 그거 혼자가 아니에요. 일족들 10명, 20 명, 50명까지 끌고 줄줄이 국경을 넘어서 미국에 들어와 가지고 몇 년 동안 살다가 영주권을 얻어서 지금은 당당한 부자들로 살고 있는 거예 요.

 

한국 사람들보다 나은 국민이 없어

 

일본 사람이 좀 곤란하지요? 한국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 가면, 일본 사람은 원수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복수심이 많은 일본 사람 한테는 먼저 손을 대서 방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요. 그런 전통을 갖고 있는 거지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미국에 서 자신들의 동네를 못 이루지만, 한국 사람들은 지금 80개 정도를 이 뤄서 당당하게 미국 사람들과 경쟁하고 있어요. 허리가 강해요. 배짱이 있어서 말이에요.

뭐 이런 얘기를 하면 좀 안됐지만 말이에요, 한국 사람을 멸시하면 당해요. 여러 외국인들에게 배웠어요. 일본, 중국, 소련, 영국, 프랑스, 미국 사람들한테 배운 거예요. 그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지도해 왔는지 잘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거기에 맞는 7 이상 8의 길은 없을 것인가 를 생각하는 거예요.


180      우리의 이상

 

 

그러니까 국경선을 철폐하는 데 있어서는 한국 사람들보다 나은 국민이 없어요. 전부 다 그래요. 남극이나 북극에 가 봐도 가장 춥고 견 디기 힘든 곳에 반드시 한국 사람이 가 있어요. 거기서 모두 다 우두 머리가 돼 있어요. 무엇이든지 잘 하니까 말이에요. 머리도 좋아요. 그 러니까 사상적으로도 통일교회보다 나은 것이 없고, 행동하는 데 있어 서도 한국 사람을 당할 민족이 없어요.

하나님의 섭리도 전략적이에요. 그렇지요? 남북한이 서로를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로 도망을 가요? 미국, 남미, 아프 리카 등 어디든지 도망을 가 있어요. 그거 하나님의 작전이라는 거 예요. 그렇게 해서 문 선생을 중심삼고 하나로 만들어요. 어떤 주의 나 종교도 하나로 만들지 못했지만, 지금 문 선생이 하나로 만들고 있지요?

지금 일본 여자들 수백 명씩을 교육하고 있는데, 모두 다 중류층 이상의 멤버들이에요. 5만 명을 끝내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으로 말하 면 도나리구미(隣組; 2차대전 당시에 국민 통제를 위해 만든 최말단 지역 조직, 한국의 반과 비슷함)까지 전부 다 점령당해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선거가 없더라도 뭐예요? 정치적인 기관을 통해서 국민을 교육하는 게 문제없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한국에서 유명해지고 있지요? 그렇지요? 문 선생을 대통령으로 내세우면 좋을 텐데, 왜 그런 생각을 안 하느냐? 그런 생 각을 안 하면, 그 이름만이라도 빌려달라! 문 선생, 대통령 후보라고 간판을 붙이고 우리가 나서겠다.하는 거예요. 그래도 당선될 수 있다 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런데 그렇게 안 해요. 선생님이 허 락하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야당과 여당 그리고 중간당까지 모두 다 선생님 편에 기대지 않으면 앞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 요. 여러분의 희망이 밝다구요. 여러분의 운명이 달라질 때가 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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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뱃사공의 훈련을 받으라는 거예요, 뱃사공! (웃음) 센도(せんどう)라고 하면 선동하는 무리를 말하기도 한다 구요. 이 뱃사람과는 다르지요? 뭐 색상의 선도(鮮度)가 안 좋다고 할 때의 센도(せんど)와도 달라요.

이 사람들은 훌륭한 뱃사공들이에요. 배를 타고 황파를 헤치고 나가는 챔피언의 모습은 밤에도, 낮에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게 되 면 일본 여자들을 사방팔방의 각국에 파견해서 쓸 수 있게 되는 거예 요. 그때 쓰려고 선생님이 준비하는 것이 이 과정이 아닐 것이냐고 생 각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성공하면, 여러분도 성공하는 여자들이 되 겠지요?「예.」정말이야, 이케타 상? (웃음)

가난한 농촌의 밭 옆에 이케(池)가 필요해서 이케타(池田)가 된 거라구. 너 한국 남자와 결혼했지?「예.」조 상(さん)이지?「예.」그렇게 훌륭하지도 못한 남자지? (웃음)「훌륭합니다.」(웃음) 무엇이 훌륭해? 너무 정직해서 탈이지! 여기가 친구라고 그랬지?「예.」곽 선생이 친구지?

선생님이 오늘 8월 4일에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는 거라구요. 먼저 일본 여자들한테 가르쳐주라는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듣기 싫어하는 표정을 짓는 사람을 보면서도 가르쳐줬어요. 그거 듣기 싫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좋을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왔 다갔다하면서 말씀을 기다리는 여자들을 대우하지 않더라도 이런 것을 가르쳐주면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지시해서 만사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릴지도 모르는 거예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세계를 다시 해산하는 어머니들이 돼야 이상세계가 출발해

 

주 사장한테 전화해요, 잘 처리하라고. 그러면 알아요.「예. (곽정


182      우리의 이상

 

 

환)」6월달이 지나면 자기를 미국에 보낸다고 했는데, 음력으로 6월 달이 아직까지 안 지났지?「지났습니다.」지나니까 이런 얘기를 해 줘 요. 봐 가지고 이제 그야말로 사무총장이 우리가 낸 사람이 되면, 거기 에 대한 선발적인 계약을 해 놓으라는 거야. 국무장관이든가 국방장관 이든가 해군대장이든가 대통령이든가 대통령 비서든가 계약조건을 세 워 놓으라는 거라구요. 내가 레이건 대통령한테 계약조건을 세우지 않 았기 때문에 고생했어. 그거 얘기하라구! 알겠나?「예.」

그리고 워싱턴타임스 편집장 대신 현진이가 중간에 있어서 판도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누구 한 사람을 임명한다고 얘기해 줘요. 그 리고 오츠카를 2일 전에….「어제 아침에 인사를 받았습니다.」그것을 전화해 주라구. 내가 오늘 전화하려고 했는데 전화를 안 하면 안돼. 해 주라구. 오츠카가 세계를 순회할 때가 왔다는 거야. 많은 면을 알기 때 문에, 일본 여자들이 갈 수 있는 준비공작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말이 에요.

평화의 기준만 되면 수십만, 30만에서 40만 명을 대학 이상의 출신자들 가운데서 선생님이 등용해요. 중용이 아니라, 등용! 등용이 뭐인 지 모르지? 그렇게 해 가지고 한국말을 가르쳐주고 아들딸 3대를 거 느려 가지고 그 나라의 조상이 되라는 거예요.

조상들이 없어요.「오야마다는 보직을 뭘 주십니까?」순회시켜 돼. 영어도 할 줄 알고, 독일어도 하고 다 하니까 순회! 일본에서 이제 할 게 없어. 축복은 이제 오츠카 가게 되면…. *오츠카(大塚)는 왕릉을 말 하는 거예요. 히로다카(洪孝)는 넓은 광장에서 효자가 된다는 거라구 요. 일본에서 최고의 권한을 가지고 행사할 때가 올지도 몰라요. 올지 도 모른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 온다고 선전하면 곤란하다구. 미래는 그렇게 돼 보지 않으면 모르지요? 지금 9시 반이네. 시간이 빠르구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 끝났구만!「예, 비디오를 시청합니다.」비디오는 내가 시켰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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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알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앉아서도 잘 하는지 어드런지 알아요. 자, 끝나지 않았지?「예.」계속해.

(보고 계속; ……그래서 아버님께서 이번에 종교왕권시대를 제네바에서 선언하셨습니다. 중동사태가 지금 되어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해답도 아버님께서 키(key)를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모든 마지막 세계평화를 저해하는 배경이 종교의 분열이고, 뜻 앞에 서지 못하는 종교의 무책임에서 되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평화의 왕이신 참부모님께 서….)

기억해요. 제네바에서 이번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모든 것, 종교권 궁전을 지을 것을 선포 전수했어. 알겠어?「예.」여기는 종교권하고 정치권에서 아벨적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제네바에서 선포한 것을 7월 27일날 저녁에 상속권을 종교권과 마찬가지로 해 줄 것을 선포했다구. 잘 알아둬야 돼.「예, 알겠습니다.」

두 조직인 종교와 정치가 하나된 왕궁이요,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의 궁전인데 그것이 하나된 그 위에 유엔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영원히 계 실 수 있는 본궁을 지어야 돼요. 본궁은 이제 어떻게 되느냐? 판문점 을 중심삼은 휴전선 150마일 지역 전부가 앞으로 좋은 지역이 될 거 라구요. 유엔군 앞에 전수 받을 수 있는 것, 그건 문제없어요. 그래 가 지고 본궁을 거기에 지을지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여기 와 있어 가지고 앞으로 교육받게 되면 직접 그 산하에 있어 가지고 세계를 다시 해산하는 어머니들이 되어야 돼요. 그 다 음에 아들딸을 재출발할 수 있게 교육하게 된다면, 그때서부터 평화의 이상세계가 출발하는 거예요. 원리말씀이 완전히 끝나는 거예요. (끝까 지 보고) (박수)

마테호른의 마테가 엠(M) 에이(A) 티(T) 티(T) 이(E) 아르(R)구만!「예.」그러니까 물건이라는 뜻이지?「영어로는 그런데 거기서는

….」글쎄, 평지라는 뜻 아니야?「예.」반석인데 메터(matter)라고 할


184      우리의 이상

 

 

때는 사건이라는 말이 되거든. 사건 중에 드러나는 바위산! 예수가 그와 같이 살았다구요. (박중현 회장 추가 보고)

제네바는 제사의 예법을 가르쳐 봐라 이거예요. 그런 뜻도 된다구요. 제사의 예법을 가르치니까 제사해 봐라, 제네바! (웃음) (끝까지 보 고) (박수) *


 

 

 

 

평화메시지의 중심

 

 

 

 

(경배) 훈독회! 효율이, 훈독회 해? Ⅲ번, Ⅳ번을 하라구. 다 왔나?

「저쪽에 조금 있습니다. (윤태근)」(평화메시지Ⅲ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훈독) (박수)

 

재림주는 아담과 예수님이 실패한 모든 것을 타파해야

 

그 책이 무슨 책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뭐예요?「평화이상 세계왕국입니다.」그것이  창조의  전체목적이에요.  영원히  계속될  수 있는 근원의 내용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천국 가요. 천 국의 주인이 인정하는 아들딸이 된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은 누구냐? 하나의 주인밖에 없는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요, 전체의 모체가 되는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분의 아들딸이 되니 어때요? 우리 아들딸의 아버지가 되니 아버지가 하는 일은 나를 대신 하는 것이요, 아버지가 가진 것은 자녀들 앞에 상속해 주니 내 것으로 부터 우리 것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Ⅳ번 종족적 메시아, 이게 제일 문제예요. 인류의 평화세


2006년 8 5(),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86      평화메시지의 중심

 

 

계의 말씀 가운데 Ⅰ번 Ⅱ번은 뭐냐?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가 모르는 가운데서 가르쳐줘야 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것을 탕감해야 되는데 탕감 못 했어요. 2천 년 전에 탕감 못 했는데, 로마 제국을 중심삼고 120개 국가기준을 넘어섰으면, 재림이 필요 없었어 요.

예수는 가정의 뜻을 이뤄서 가정들을 연합해 가지고 로마제국을 소화했어야 할 텐데 로마제국을 소화 못 했기 때문에 가정적 실패, 세계 적 실패를 했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님은 가정을 소화하고 나라를 소 화해야 돼요. 예수님이 탕감해야 할 120개 국가를 소화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해방석방의 세계로 넘어가야 돼요.

엄청난 말이에요, 이게.

이건 개인이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이에요. 개인이 이뤄야 할 그 뜻을 보류시켰으니 가정이 대신해 줘야 돼요. 가정의 뜻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보류했으니 종족민족국가 형태에서 대신해 줘야 돼요. 국가 형태에서도 뜻을 이루지 못했으니 세계 형태에서 넘어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구약시대는 소생을 말하고, 신약시대는 장성을 말하는데 국가를 말하는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려 가지고 가정을 품을 수 있는 것이 국가이니 전 세계 하늘땅에 국가적 기준의 승리기준을 닦아야 될 텐데 그것을 못 이뤘어요. 가정시대, 국가시대에 못 했으니 이제는 세계시대에서 홀로 완성해야 돼요. 개인적 가정의 시대를 넘 어서 국가적 시대를 거쳐 가지고 세계적 세계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인 실패가 해원 해소될 수 없기 때문에 재림시대에는 소생장성완성, 완성해서 모든 것을 필해야 된다구요. 완성 시대에 있어서 2차대전 이후에 뭐냐? 돌감람나무 된 사탄세계의 형님의 자리가 동생인 종교세계를 피 흘리게 하고, 아담 가정에서 피 흘려


187

 

 

가지고 실패시켰던 그 씨를 뽑기 위하려니 전 세계가 2차대전 끝나면서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이냐?

개인적인 뜻을, 가정적인 뜻을 아담 가정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찾아야 되고, 그 아담 가정에서 이룬 것 위에 국가적 기준에서 이루어야 할 승리의 기반을 닦고, 국가적인 기반의 승리 위에 세계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오시는 주님인데 오시는 주님은 제1, 제2, 제3차 적 아담으로 오기 때문에 제1차 구약시대, 제2차 신약시대, 제3차 성 약시대에 약속을 이루는 거예요.

그 약속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이 하나된 위에 가정을 성사 못 시켰기 때문에 이 것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탕감복귀, 탕감을 해소해야 돼요. 재림주는 3 차 아담으로 왔으니 제1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타파하고, 제2차 예수 님의 모든 것을 타파해야 돼요.

 

사랑의 그릇된 병을 누가 고쳐주느냐

 

지금 때는 종교가 없어질 때라구요.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는 것이 아버지 어머니가 아니에요. 우리가 돌감람나무, 사탄의 사랑과 생명의 뿌리에 접붙어 있다구요. 이것은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이 런 존재가 사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위에 설 수 없어요. 사탄이 지배해요. 왜? 핏줄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핏줄  해봐요.「핏줄!」하나님의 핏줄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 연결 안 돼 가지고는 영원히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부모의 실 체지요? 부모의 열매예요. 여러분 가운데는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생명이 들어가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 사랑이 하나님의 원수적 사랑이기 때문에 죽어 없어져도 전부 다 기뻐해야 할 핏줄의 열매라는


188      평화메시지의 중심

 

 

것을 알아야 돼요.

그 핏줄의 열매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이라는 과정을 거쳤 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열매인 핏줄이 정착하기 시작하는 거예

요. 그 핏줄이 정착하는 그 자리가 타락하지 않은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참사랑에 의해 가지고 결실될 수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의 창조이 상의 전부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왜 창조를 했느냐? 하나님의 참사랑의 열매를 바라서, 또 참생명의 열매를 바라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참사랑과 참생명의 열매를 바랐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사랑을 대표하고, 여자는 생명을 대 표하는 거예요. 이 둘이 합해 가지고 열매 되는 것이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 가정의 출발 위에 태어날 아들딸인데, 역사이래 그런 아들딸을 생각한 사람도 없고, 길러 본 사람도 없고, 본 사람도 없다구요.

그러니 그 세계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이상에서 자유해방세계의 천국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 반대로 뒤집어진 거예요. 뒤집어져서 밤이 됐어요. 이게 점점 커 가니 밤의 그림자는 점점점 커 가는 거예 요.

지옥의 뼈가 생기고, 지옥의 살이 생겼으니 이것을 뺄 분이 누구냐? 하나님도 못 빼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원수의 족속이 됐어요. 그러면 사탄은 이것 빠지는 날에는 보따리 싸 가지고 영영 어두운 세계로 없 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 사랑이 귀한 것을 알지만, 그것은 장성적 사랑이에요. 여러분이 지금 느끼는 것이 뭐예요? 남편, 아내, 부모를 중심삼고 울고불고 없으면 못 살겠다고 야단하는 그 사랑의 기준이 하나님적 사랑이 아니에요. 사탄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제 그러면 이 사랑의 그릇된 병을 누가 고쳐주느냐? 하나님도 못 고쳐요. 사탄은 더더욱 못 고쳐요. 사랑할까 봐 반대해요. 눈을 뽑고,


189

 

 

코를 자르고, 입을 꿰매고, 귀를 막아버려 가지고 몸뚱이를 죽여버리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의 내심적인 부활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원수 중의 원수로서 이것이 살아남게 되면 자기가 죽기 때문에 하늘이 찾아오는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인 그 혈통을 뿌리째 잘라버린 거예 요. 그것이 아담 가정에서 벌어진 비참상이에요.

 

타락의 후손으로 태어난 나와 전체를 대신한

 

해와는 혈통을 뒤집어 박았어요. 그렇지? 몇 살 때? 16살 때예요. 미완성된 입장에서 문턱을 넘어가야 할 때였다구요. 하늘나라의 궁전 을 향해 문턱을 넘어가면 주인 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결혼하게 되면 뭐가 나오나?「아기요.」아기가 뭐예요? 새끼! (웃음) 엄마 아빠의 새끼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누구예요? 나라는 것은 공중에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고 엄마 아빠의 참된 사랑과 생명으로써 하나된 열매로 태어난 것 이기 때문에 죽어도 나는 아버지를 부정할 수 없는 동기를 가졌고 어 머니를 부정할 수 없는 동기를 가졌는데, 이미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부정당했어요.

부정당한 인간을 하나님이 구해주면 다시 긍정적인 세계가 되느냐? 하나님은 퉷!하고 침뱉어요. 생각조차도 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상 징적으로도 생각하고 싶지 않고, 형상적으로도 생각하고 싶지 않고, 실 체적으로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거라구요. 보게 되면 당장에 벼락을 쳐 가지고 없애버리고 싶은 이런 상대로 된 이것이 오늘날 타락의 후 손으로 태어난 나다. 해봐요.「나다!」

우리가 없어요, 우리가. 여러분에게는 우리가 없어요. 다 갈라놨어요. 몸과 마음을 갈라놨고, 여자와 남자를 갈라놨고, 부모와 자녀를 갈


190      평화메시지의 중심

 

 

라놨고, 형제를 갈라놨고, 다 갈라놨어요. 나라는 자리가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가 있든 없든 나는 통일교회의 주인이 되겠다? 나라는 존재가 통일교회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먼저인가요?

내가 통일교회 주인 되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와 하나님의 생명의 뿌리에 연결돼 있는 싹, 제2세 자체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없어지더라도 그 부모 자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후손, 새끼를 내 새끼로 남겨줘야 할 것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하 나님의 모습이 있는 것이요, 하늘나라 아버지의 모습, 하늘나라 어머니 의 모습이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아들딸의 모습으로서 전체를 대신 한 나라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나 때문에 부모가 없어져도 부모의 뜻과 내 뜻은 남는 거예요. 나 때문에 어머니가 없어져도 하나님의 핏줄 가운데는 나와 어머니가 남 는 거예요. 나와 어머니가 있는 한 하나님의 가정이 남는 것이요, 하나 님의 가정이 남는 한 영원한 핏줄을 중심삼은 조상이 돼 가지고 열조 의 조상들이 참된 부모와 참된 사랑의 그러한 부모들을 통해 가지고 참사랑이라는 대운동의 결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제1대조 조상이 생겼다는 것은 할아버지만이 아니에요. 할머니만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을 때 그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영원 히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연결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었 다는 거예요. 또 어머니 아버지가 있음과 동시에 3대권 아들딸이 있었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으로  볼  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가정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은 소생이 할아버지 할머니, 장성이 어머니 아버지예요. 그 다음에 자기들은 뭐냐? 할아버지의 이상가정과 이상세계와 이상천국을 내 아버지 어머니가 상속받았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는 오늘날의 이상천국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있는데, 할 머니 할아버지의 사랑, 실체세계의 부모와 더불어 보이지 않는 무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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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사랑, 두 세계의 왕들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그 어머니의 아들딸, 셋째 번으로 태어나니까 무형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핏줄과 보이는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게 돼요. 두 조상이에 요. 두 세계의 부모님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자가 누구냐? 하나님의 손자손녀의 자리다. 알겠나?「예.」그 자리에 가게 되면, 모든 것이 완 성하는 거예요.

 

외적인 세계에 내적인 것이 필요해

 

이 세상 모든 물건을 보면 말이에요, 다 부부를 닮았어요. 모든 것이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주체 가 없는 존재는 없어져요. 대상이 없는 존재도 주체더라도 없어진다구 요.

여러분, 내가 세상에서 잘나고 제일이다 하더라도 그 여자의 꼬락서니가 뭐예요? 여자가 절대로 필요한 것이 뭐냐? 여자가 존속적인 가치 를 지닐 수 있는 것, 남자가 존속적인 가치의 주인으로 있게 될 때 여 자는 무가치하더라도 남자가 가진 모든 가치를 엮는 거예요. 평면적으 로 엮고, 입체적으로 엮을 수 있는 그 힘이 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참사랑, 그 다음에 참부모의 참사랑, 두 세계 조상의 사랑을 받아요. 할아버지 부부의 핏줄,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 제3대 핏줄 이에요. 제3대 가운데, 내게는 영계적 보이지 않는 마음세계와 같은 할아버지 세계가 들어와 있고, 보이는 실체 현상세계의 부모가 들어와 있어요. 이것을 엮는 사랑까지 내게 돼 있기 때문에 내 자체에는 무엇 이 들어와 있느냐? 무형의 세계와 유형의 세계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실체라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참부모를 천주부모라고 하면, 보이는 부모는 천지인부모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해서 천지인부모라고 하는데, 거기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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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 천지인부모가 있기 전에 천주부모가 있었어요. 천주부모를 주체로 해 가지고 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라는 것은 뭐냐? 비로소, 실 체가 필요해요. 무형을 가지고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무형을 가지고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형에서 한 번 이것이 하나됐다가 갈라져 가지고 아담 대신, 해와 대신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내적인 성상, 외적인 성상의 실체예요. 이것도 하나님의 어머니의 내적인 성상, 외적인 실체인데 실체를 중심 삼고 비로소 합하는 자리가 결혼이에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의 핵 으로 있었던 그것이 핵에 옮겨지는 것이 결혼의 자리예요.

결혼의 자리는 뭐냐?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남자의 성격, 보이지 않는 여자의 성격을 어머니 아버지가 지녔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는 체를 가진 분인데 그 체 가운데는 내적인 체와 외적인 체, 둘이 하나돼 있 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하나님처럼 하나돼서 합하는 거예요.

횡적 이것은 어디든지 이동해요. 정착할 수 없어요. 왜 외적인 세계 에 내적인 것이 필요하냐? 자리에 정착해야 돼요. 여자가 잘나서 나라 의 여왕과 같은 가치를 지녔더라도 병신 남자, 사지가 없고 목과 몸뚱 이만 중심삼고 밥 먹고 오줌똥을 쌀 수 있는 남자 하나가 백 사람 여 왕의 가치보다도 더 가치 있다는 거예요. 왜? 백 사람의 가치를 가진 여왕이라도 그런 남자가 없으면 가지를 못 쳐요. 남자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내가 훌륭한 아들딸을 후손으로 남기려면 얼마만한 가치의 남자로 모시고 살겠느냐? 하나님의 대신이에요. 하나님 아버지의 대신 이에요. 어머니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아버지라는 이름이 붙은 꼭두 각시 같은 남자라도 있어 가지고 사랑해야 꼭두각시 같은 아들이 나온 다구요. 거기서 왕의 자식이 병신이라도 커 가지고 몇 단계를 넘어서 서 고쳐 놓으면 자기 상대가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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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위해서 있어야

 

여기에 여자들이 많구만! 뭘 하러 왔어요? 뭘 하는 무리예요? 전 세계에 65억이니까 얼마예요? 32억 5천만의 여자가 있어요. 그 여자들 이 뭘 하는 여자들이에요?「엄마가 됩니다.」엄마인데 뭐?「어머니가 돼야 됩니다.」어떻게 어머니가 되나? 혼자 어머니가 돼요? 어머니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남자입니다.」

혼자 주인이 돼요? 그러면 상대가 있으면, 주인이 상대보다 귀한 거예요. 그것을 결착,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출발할 수 있는 자리가 축 복받는 자리입니다. 남자가 비로소 여자를 만나요.

그게 뭐냐? 요즘으로 말하면 용이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여의주가 있어야 된다. 여의주가 있어야 용이 오른다는 말이 있지요? 여의주 를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여자가 용으로 오르려면 남자를 물 어야 되는 거고, 영원히 물고 가야 되고, 남자가 용이 돼서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여자라는 여의주를 영원히 놓지 않고 물고 가야 비로소 천상세계의 창고에 들어가는 귀중품이 된다, 하나님이 이것밖에 없다.할 수 있는 귀중품, 최고의 귀중품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봐요.

이런 논리에 있어서 그런 가치의 중심존재가 누구냐 할 때 하나님, 그 다음에 부모,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딸 을 봤어요? 봤나, 못 봤나?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왜? 내 가 태어난 것, 이 세계에 남자 여자가 태어났으니 부모가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부모가 있으면, 그 부모가 어드런 부모예요? 가 짜 부모예요, 진짜 부모예요?

이 세상이 선한 것, 전체가 선한 것이 되려면 진짜 참된 선의 핵과 같은 뭐예요? 핵이에요, 핵! 씨 중의 씨! 여러분이 사과를 빠개게 되 면, 칼로 자르면 새까만 게 툭 튀어 나온다구요. 아이고, 사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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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것은 또 뭐예요? 그것도 두 쪽이 돼 있지요? 새까매서 하나같이 보여도 두 쪽이 돼 있어요.

그 안에 두 쪽이 들어가 있어요. 두 쪽 가운데도 플러스 마이너스라면, 거기에도 플러스가 들어가 있고 마이너스가 들어가 있어요. 두 쪽 가운데 이쪽 한 쪽은 100퍼센트인데 요쪽 한 쪽은 101퍼센트라면, 이 1퍼센트를 가하게 되면 씨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이라든가 남자의 마음이 출생해 가지고 소망해 가는 그런 길은 뭐냐? 망할 년!해봐요.「망할 년!」누가 망했 어요? 해와가 망할 년이에요, 년. 년이 살기 위한 그 마음 가운데서…. 망할 년이 망하니까 더 큰 망할 년이 되면, 그건 한꺼번에 녹아 버리 는 거예요. 얼음이 암만 크다 하더라도 용광로에 들어가게 되면 순식 간에 공기 가운데 김으로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녹아버리는 거예 요.

녹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여자가 있기 때문이에요. 여자 때문에 녹는 것이 안 녹고 또 기다리고 있다구요. 또 남자가 반대되더라도 여자가 있기 때문에 안 녹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도 존속하는 목적, 여자도 존 속하는 목적은 뭐냐? 서로가 영원 존속할 수 있는 상대를 위해서 없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한국 남자한테 와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불행하게 살았어요?「행복하게 살았습니다.」선생님이 뭘 하고 있어요? 물은 왜 먹어요? 물은 수평이 되어야 돼요. 언제나 결여됐으면 결여된 반대의 요소를 취해야 돼요. 타락한 인류가 잃어버린 것이 뭐예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핏줄을 잃어버렸어 요.

여러분이 물을 먹는 것은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예요. 물을 먹는데는 안 먹던 나에게는 부정이에요. 물을 안 먹는 그 자리를 부정시켜야 돼 요. 완전히 지워버리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기원을 가중시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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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는 거예요. 물 안 먹으면, 거기서부터 없어져요. 자꾸 더, 더, 더 목마르다 보니 뼈다귀까지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충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물을 잡수심) 물도 먹을 때 세 번 이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우리 조상들이 구약시대에 실패했고, 신약시대에 실패했고, 성약시대의 재림주까지 실

패해 가지고 누더기 몸 됐으니 내가 그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밥을 먹는 것도 소생시대 목구멍, 또 장성시대 목구멍, 또 세 번째 까지 가요. 세 번째까지도 실패했어요. 40대에 이룰 것을 88세, 팔 팔 (8×8)에 뭐예요? 육십사! 육갑과 그 다음에 예순 하나에서 셋 하면 육십사예요. 육십, 육갑, 살 대로 다, 될 대로 다 된 거예요. 이런 얘기 를 하다가는 끝이 없다구요.

 

둘이 연결되어 화합한 곳에 가야

 

이렇게 보게 될 때 나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첫째로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생명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하나님 자체예요? 하 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하나님 자체를 위해서?「사랑의 상대를 위해서.」사랑의 상대! 왜 태 어났느냐? 하나님의 상대가 하나님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도 제일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예요.

사랑하게 된다면, 거기에는 플러스 속에 아버지 성품,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운동해 가지고 대폭발을 일으켜 가지고 아이고, 죽는다.하고 힘을 쓰다 보니 아담 해와가 나왔다는 거예요. 닭도 알이 다 크게 된다면 그저 힘을 다해서 해산해야 돼요.

아담 해와가 태어날 때 하나님 가운데서 계란과 같이 뱄다면, 그거 낳게 될 때 하나님도 나 죽는다, 나는 죽었다.할 때 한 손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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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하겠나? 두 손을 붙들고 죽었다고 하면 눈을 다 감고 죽었다!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탁 터져 나가니까 살았다!하는 거예 요. 그런 고생을 해야 2대가 나와요. 나는 죽어야 2대가 나온다는 거 예요.

여러분, 전도할 때 이런 원칙을 생각해 봤어요? 뻣뻣하게 다니면서 야야, 너 나 따라와라. 통일교회에 가자.하는데, 통일교회에 가서 뭘 할 거예요? 너와 내가 하나 안 된 그 자체 가지고 하나 안 되는 거예 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될 길이 없 어요. 핏줄이 달라요. 그러니까 내가 손톱에서부터 잘라 가지고 접붙여 줄 수밖에 없어요. 그런 사고방식이 없어요.

세 아들딸을 접붙이려면 3시대의 6천 년이 걸리는 거예요. 3시대가 소모되기 때문에 6천 년이 걸리는데, 내가 6천 년을 살 수 없어요. 그 러니까 3시대를 메울 수 있는 것은 마음으로 메우고, 실체로 메우고, 행동으로 메우려니 생각이라는 것이 문제예요. 생각이 무엇을 깨치자 는 거예요. 생각이라는 것은 날 생(生)자하고 깨달을 각(覺)자지?

나는 앞으로 아버지가 되는 데는 아들의 아버지가 되고, 딸의 아버지가 된다 이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아들의 어머니가 되고, 딸 의 어머니가 됩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혼자 안 돼요. 둘이 연결돼야 돼 요. 나 생각했다.할 때는 상대를 생각하니까 찾아가고 싶다 하면 가 야지요. 둘이 화합한 곳에 가야 돼요.

여러분! 눈이 혼자 눈이에요, 두 눈이에요?「두 눈입니다.」두 눈이 깜박깜박하면서 생각해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아, 보고 싶다.하면 가야 된다구요. 코로 냄새를 맡고 싶은데 한 코를 가지고 돼요? 한 눈, 한 코가 어디 있어요? 한 코는 왼쪽 콧구멍, 한 코는 바른쪽 콧구멍이 니까 둘이 생각할 때 좋으면 가야지요. 싫으면 하나 안 되니까 안 가 야지요.

먹는 것도 그래요. 말하고 싶은데 옛날도 좋고 오늘날도 좋고,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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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좋고 어머니도 좋고, 낮도 좋고 밤도 좋고 그래요. 그러면 말도 하고 싶으면 말해서, 또 말해 나가면 점점 깊은 생각을 하게 되면 사 랑도 하고 싶고, 둘이 같이 살고 싶음과 동시에 같이 죽고도 싶다 하 는 거라구요. 영원히 동반자가 돼야 된다 하는 겁니다.

 

기반을 닦아야 상속받아

 

여러분의 남편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 니다.」여러분은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 다.」시집와서 한국 호적에 올랐지, 시집오기 전에는 일본 사람이었지. 일본 여자들은 시집가게 되면 성이 없어지지? 시집왔으니 성이 없어 져야 돼요. 여자 가치가 흡수돼 가지고 남자의 부속품이 되어야 돼요. 왜? 남자를 조그만 보자기에다가 넣어 가지고 이게 자꾸 커 가지고 싸 악 집어넣고는 보자기를 사랑으로 딱 옭아매면, 풀 자가 없어요. 영원

히 자기 것이 돼요.

에리카와!「에.」신랑이 둘이야, 하나야?「하나입니다.」자기가 꽁꽁 못 나오게 한국 남자를 집어넣고는 매 가지고 일본에 가야 할 텐데, 좋아할 수 있는 남자가 됐느냐? 미국에 둘이 가서 살 때 조화될 수 있 느냐? 남편이 어디에 가나 나는 따라가야 되고, 죽는 데도 같이 가야 되고 사는 데도 같이 가야 된다. 이래야 된다구요. 이의가 없어요.

그래, 한국 남자를 일본 나라의 왕, 일본 나라의 천황보다도 더 가 치 있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일본을 버렸다는 것은 왕도 버리고 일본 백성을 버리고 시집왔으니만큼 남편을 왕 이상, 일본의 덴노 헤이카 (てんのう へいか; 천황 폐하), ―헤이카는 제일 나쁜 말이에요.― 일 본 민족 이상 생각해야 돼요. 그렇게 여러분이 생각 안 했다면 낙제꽝 이에요, 급제꽝이에요? 광이라는 것은 벌레예요. 벌레 같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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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러 왔어요? 그런 것을 한번 결정해 놓는다면 이래서 왔습니 다. 할 텐데, 뭘 하러 왔어요? 시집가는 것은 남편도 필요하지만 계대 를 잇기 위해서, 핏줄을 남기기 위해서는 남편보다도 아들딸을 위해서 시집가는 거예요. 일본 사람의 핏줄을 받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 의 아들딸을 받기 위해서예요.

그러면 아내라는 사람이 한국 남자를 천하의 제일로 생각한 적 있어 요? 있나, 없나?「있습니다.」거짓말하지 마요. 내가 시켜 가지고 한 꺼번에 한 백 대 때려라!하면, 왜 이래요?할 거예요. 천 대를 때 리려고 했는데 백 대를 지금 시작하는데 왜 이래요?하면 되겠어요? 천 대를 맞고 나서 왜 이래요?하면, 물어볼 것 없다. 나는 만 대 이상의 복을 갖다주기 위해서 이런다.할 것입니다. 그때 물어봐야 할 텐데 한 대를 맞고 왜 때려?하는 거예요. 기분만 나빠도 왜 이래?그랬어요.

그때 자기는 일본 여자가 되고, 남편은 한국 남자가 돼요. 왜 때려?그럴 때는 그러지? 그래요, 안 그래요? 매 맞으면서도 당신은 한국 남자고, 나도 일본 여자였지만 한국 여자로 변했다. 가죽을 벗겨 팔아도, 살아 있는 껍데기를 벗겨 팔아도, 뼈다귀의 기름까지 팔아도 나는 한국 여자다.이거예요. 왜? 한국의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이에 요. 그러니 돌아가지 못해요.

이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어요, 안 했어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 요. 한 번이라도 이혼하고 싶은 생각을 했나, 안 했나? 이혼하겠다면 아이고,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 안 되면 우리 삼촌 같은 사람, 삼촌 중에서 선한 삼촌이 아니라 술 먹는 삼촌이라도 남편이 되면 좋겠다.생각도 다 하게 돼 있다구요. 이혼해야 되겠다.그런 생각을 한번 안 했나? 하나님이 이래요. 제발 부탁하나이다.하는 거예요.

그러면 몇 개 나라를 갈아치워야 되느냐 하면, 한국 나라하고 일본 나라도 갈아치워야 돼요. 그 다음에 제일가는 나라, 미국 사람이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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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사람하고 우리 두 부부가 합해 가지고 미국 하나님을 모셔보자.하는 거예요. 그러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을 따라와서 한국 사람이 됐 는데, 이제는 미국 남편을 모셔보자 할 때는 미국 하나님을 모셔야 돼 요. 미국 하나님을 안 모셔 가지고 미국의 부부가 되겠나? 되겠나, 안 되겠나? 이것들은 불리하면 얘기를 안 해요. (웃음) 죽을 길을 가는 소를 봐도 이래요. (웃음) 그거 죽음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의 부부가 됐으면, 미국 하나님을 중 심삼고 부부가 됐으면 미국에 있는 가정들도 어때요? 남자도 여자도 하나님도 오케이(OK)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님을 죽이고 하나 님의 아들딸을 죽이려고 하는 공산세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없는 데 가 가지고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는 놀음을 내가 할 수 있느냐?

가자마자 저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원수다.해 가지고 잡아죽이기 전에 그들을 위해 가지고 내가 그들의 하나님 이상, 물질의 하나님 이 상 되어서 물질을 하나님 이상 섬겨 가지고 그 물질을 중심삼고 밥을 먹어 가지고 소련 사람이 바라보는 이상가정 이상이 될 수 있느냐 하 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라면 소련에 시집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 나?

내가 한국 하나님, 미국 하나님을 중심하고 화합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었지만 공산세계, 하나님이 없다는 세계에서 가정을 사랑해 보고 싶다.하게 된다면 하나님 말을 들어야 된다구요. 죽더라도 데리고 가 야 된다는 거예요. 해 보지 않는데, 일이 이뤄지지 않아요. 해결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는 감옥 중의 감옥, 어떤 나라의 감옥이든지 정문으로 들어가서 저쪽으로 나가야만 돼요. 하나님 편에서는 소련의 정문이 하늘로 통하는 문이 아니고 지옥으로 통하는 문이지만, 뒷문을 통해 나가는 사람이라야 새로운 세계의 사람 이 될 수 있다는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말 가지고는 세상에 못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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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없어요. 실제로 할 수 있어요?

소련에 없는 하나님 대신, 여러분 부부가 대신 소련에 가 가지고 3대만 거치면 하나님을 창조해 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말이 성립돼 요. 소생장성완성이 3대인데 내게 있어서 소생 때 실패한 이상의 자리, 장성 때 실패한 이상의 자리, 완성 때 실패한 이상의 자리에 갈 때에는 하나님이 없던 소련에 새로운 하나님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나는 망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고 시작했다면 어디 가서든 지 하나님의 승리 패권의 기반을 닦고 돌아와야만 하늘나라에 가서 하 나님 앞에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를 재창조해야

 

요전에 선생님이 얘기했지요? 천정궁을 만들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종교와 정치가 원수였어요. 종교는 정치가 싫어요. 정치는 종교가 싫어 요. 누가 먼저 나왔느냐? 가인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가인 된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하늘 것을 도적질해 왔는데 그것 을 찾아가려면 나를 때려죽이고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건 안돼요. 때려 죽이고 찾아가겠다는 것은 안돼요.

살아서 자연굴복해 가지고 내 손에 있는 것이 집문서라는 사실이 증거될 수 있는 문서가 있어 가지고 도장만 찍게 된다면 말이에요, 소련 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자연굴복 해 가지고 바쳐드리게 된다면, 소련에 가서도 하나님 대신으로 하늘나 라의 하나님을 모시고 이상적 가정의 출발이 1대 2대 3대 후에는 나 타난다 이거예요.

1대를 내가 하고, 2대를 내가 하고, 3대까지 해 놓으면 소련에도 하나님의 가정이 생기는 거예요. 암만 무신론 세계라도 자연히 그렇게 만들어 주면 소련에도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이상이 이뤄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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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하려면 여러분이 일본에 가서는 일본 사람이고, 한국에 와서는 한국 사람이 되고 그러면 안된다구요. 뿌리 될 수 있는 그 세계에 상대가 없으니 둘이, 가정이 그 세계에 가 가지고 그런 상대를 재창조해야 돼요.

하나님을 만들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한국에서 하나님이 있다고 하나님을 믿지만 믿는 가운데서 구약시대의 하나님, 신약시대의 하나님, 성약시대의 하나님, 제4차 아담 이상권시대의 하 나님을 다 갈라놨어요. 이것이 하나될 때에는 하나님 없이 가서 이 일 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나라의 전통으로 세워주면, 그 나라의 전통이 하나님의 이상 중의 이상의 전통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와요.

여러분이 어느 자리에 서 있어요? 일본 여자예요, 한국 여자예요?

「한국 여자입니다.」어째서?「한국 아이를 낳았으니까요.」그래, 한국 아이를 낳았으니까, 한국 아버지의 아들딸을 낳았으니까 한국 여자라 구요. 그 아들딸의 주인은 아버지라도 그 아들딸을 낳으면 어떤 나라 사람이든지 어머니가 돼서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다. 이런 논리가 성립 안 되면 축복받은 나라 나라가 전부 다 다른데 다른 나라 사람이 천국에 같이 가서 못 살아요. 여러분, 같이 살 수 있어요?

 

말씀을 언제나 생각하는 사람은 그 말씀과 더불어 살아

 

여기에 많은 사람, 여자들이 모여 있지만 중국 사람도 선생님을 만나보지 못하고 책을 통해서 알고 믿고 갔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여러 분보다도 열심히 믿었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은 한 번도 못 봤는데도 여러분보다도 훌륭한 자리에 설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있 습니다.」어떻게? 여러분은 선생님을 보고 믿지?「예.」안 보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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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일본에 많다구요. 세계에는 더 많아요. 선생님을 보고 사는 사람보다 안 본 사람이 낫다구요. 그 사람들이 어떻게 그러느냐?

통일교회에는 원리가 있어요. 원리라는 것은 디바인 프린스플 (Divine Principle)이에요. 천적인 원리는 천년만년 가도 변하지 않아 요. 사람은 변하더라도 원리원칙의 가르침은 변치 않아요. 수천 수만 년 후에 가더라도 말씀이 있어요. 말씀은 절대 죽지 않아요. 죽지 않는 말씀을 내가 언제나 맛있게 생각하고, 말을 하더라도 현세의 생활보다 더 재미있게 생각하는 사람은 영원히 그 말씀과 더불어 산다는 거예 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 원리는 디바인 프린스플이에요.  디바인 프린스플하게 되면 신적 말씀, 하늘나라의 원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말씀을 천 번 읽고도 만 번 못 갔어요. 만 번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10배 이상의 보화의 말씀창고가 있어서 그들 앞에 갖다 줬는데 그 말씀을 받고 이룬 사람이 있다면 선생님도 그 사람 앞에는 굴복해야 돼요.

『천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선생님의 말씀이에요. 어떻 게 그렇게 됐어요? 하나돼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살아 있을 때 사랑하던 말씀, 천 년 후에도…. 이게 뭐이라고? 사랑의 왕, 선한 왕 의 메시지예요. 그 메시지가 천년만년 가면 변할 것이냐 이거예요. 안 변해요.

그렇기 때문에 천 번 읽고 읽어도 끝이 없어요. 어제 읽은 것을 잊어버리고 오늘 또 읽게 돼요. 나도 이상해요. 다 아는 얘기인데 읽을 때는 이거 언제 말씀인가?해서 잊어버려요. 몇 번 읽었다는것을 잊어버리고 읽게 되니 새로워요. 이것을 붙들면 놓을 수 없어요, 하루 종일 해도. 어디 가든지 여기 한 제목이라도 읽고 거기에 맞나, 안 맞 나 맞춰 봐야 후우, 흐읍숨을 쉬지 그러지 않으면 코가 막히고, 귀가 막혀요.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면 이 책을 보게 되면 확 열려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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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그렇게 사는 거예요.

 

참사랑은 진짜 중의

 

매일 내가 지금 읽는 거예요. 순회 때에는 하루에 다섯 번 이상 공식적으로 읽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났다구요. 일어나 가지고 하는 일이 있어요.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서 무엇 무엇 무엇, 매일 하 는 프로그램을 해야 돼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를 닦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밥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것을 하게 된다면 2시에 일어나서 5시까지 준비 해야 돼요. 그러니 10시에 자게 된다면, 세 시간 잔다면 1시면 일어나 야 돼요. 그러니 언제든지 11시 전에 가 가지고 세 시간 잔다 하게 되 면 2시에도 일어나야 돼요. 그렇지? 12시, 1시, 2시.

그러니 언제나 고달파요. 고달픈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무엇을 보면 아느냐 이거예요. 물을 얼마나 자주 먹느냐? 고달프다는 것은 운동 을 했다는 거거든. 그렇지? 그러니까 에너지가 많이 소모됐어요. 에너 지는 물을 통해서 운반되는 거예요. 피가 물이지요? 피가 마르면 조달 이 안 되니, 피가 진하고 연한 것은 문제 아니지만 그 양이 필요하니 만큼…. 그리고 내용이 결핍되면 결핍되니만큼 피가 묽은 거예요.

잠을 안 자면, 오줌의 빛이 달라져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요? 오줌을 컵 같은 데 매일 담아 가지고 빛깔을 보면 아하, 피곤하구만.아 는 거예요. 피곤할 때는, 피곤한 병은 잠자는 것밖에 없어요. 누구 품 에서? 부모의 품에서, 부부의 품에서, 자녀의 품에서 잠을 자야 돼요. 그것이 제일 빨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어머니가 자던 자리, 아버지가 좋아하던 일 터라고 생각하면 덜 피곤해요. 형님이, 언니가 사랑했던 일터를 내가 사랑해야지요. 이럴 때에는 사랑이라는 힘이 나날이 축적돼요.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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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 연결된다구요. 원리말씀을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거예요.

고향 같은 데 가게 되면 내가 찾아갈 고향이 이런데 고향 같은 동네의 모퉁이에서 나무를 봐도 고향 생각이 나고, 그런 고개를 가도 고향 생각이 나는 거예요. 고향이 그렇게 그리운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조국환원이라고 그랬나? 하나님의 조국향토 환원대회!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자기가 좋아하고 부모가 좋아하던, 진짜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 좋아하던 그 길을 회상하면서 그 자리에 가서 자겠다고 하면, 사랑의 품에서 자겠다고 하면 세 시간 잘 것을 한 시간 자도 돼 요.

그렇게 안 자고 나서도 눈이 침침할 것인데 싹 맑아져요. 가슴 답답 하던 것이 싹 풀어져요. 이야, 참사랑은 진짜 약 중의 약이라는 거예 요. 여러분! 피곤을 풀고, 또 피곤을 불러오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 가 운데서 살면 피곤이 해소되는 것이요, 사랑 밖에서 살게 되면 피곤이 가중되어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은 나를 위해 줄 수 있는 사랑이 아니에요. 남을 위해, 상대를 위해주는 사랑이에요. 마음이 상대를 위하니 마음으 로 보게 된다면 보통 세 시간 걸리는데 사랑의 마음 가운데서는 물로 보게 된다면 한 시간 내에 세 시간의 물이 쏟아져 나가더라도 슬프지 않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 지?「예.」

그러니 내가 어디에서 살 것이냐 하는 문제가 문제 아니에요. 어드런 사람으로 어떻게 살 것이냐? 선생님을 모시고 사느냐, 선생님과 같 이 사느냐? 모시고 사는 것하고 같이 사는 것하고 뭐가 달라요? 같다 고 생각하지요? 모시면서 또 모시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돼요.

같이 사는 것은 그저 사는 거예요. 같이 있는 거예요. 같이 살더라도 모심의 생활을 하면 하늘이 와요. 무한한 하늘이니 그 세계와 호흡 하면 내 조그마한 것이 언제든지 폭발될 수 있고, 그 가운데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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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면서 감사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생활이 계속돼야 돼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맨 처음에 들어와서는 한 3년 동안은 열심히

했지요? 그때 처음 들어왔던 열심이 지금까지 죽은 열심이 됐어요, 활화산과 같이 폭발되는 열심이 됐어요? 뒤를 돌아보니 10년 내가 믿어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 일족을 천 명 만들었다 하게 되면 또 10년 할 때 8백 명을 만들고 싶어요, 6백 명을 만들고 싶어요?「8백 명입니 다.」욕심이 그렇지?「예.」그런데 왜 안 해요? 안 하니까 안 돼요.

모심의 생활은 얼마든지 가중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더 모시겠다는 데 누가 벌 줄 수 있어요? 수도국을 만들어 놓고 사람들이 수도국 가 까이에 살겠다고 해 가지고 조그만 파이프를 다는데, 수도국에 들어가 서 살면 어드래요? 이런 통파이프에 왈카닥 한꺼번에 나가게 된다면 서울시면 서울시가 살 수 있는 생명줄을 내가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말이에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결론짓기가 곤란해요. 나는 누구예요? 여러분은 통일교회 식구지요? 식구라는 것은 밥 먹고 같이 사는 사람을 말해요. 누구와 더불어?「하나님과 참부모님입니다.」하나님을 잊어버렸어요. 하나님  할 때는 거기에 사랑이니 무엇이니 상대적 개념이 없다구요. 사랑한다할 때는 상대 개념이에요. 거기에는 나만이 아니에요. 하늘 땅에 사는 인류가 다 들어가요.

거기서 몇째 번이에요? 지금 영계에서 3천억 이상의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는데, 지상에 65억 인류가 있는데 앞으로 다 축복해 주는 거예 요. 요즘에 어머니가 축복해 주러 다니지요?

내가 미안해요. 이거 좀 벗어도 괜찮아요? 땀이 나려고 그래요. 여름에 이렇게 입고 앉아 있으면 아이고, 선생님! 스웨터가 털로 짠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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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그것을 왜 입나?이래 가지고 와이셔츠라도 사 가지고 바꾸자고 하면 아이고, 고맙습니다.할 텐데, 그런 것은 수치가 아닐 텐데 자 기가 좋아서 입고 또 말하다가 벗으면 실례라구요. 안 그래요? 벗어도 괜찮아요?「예.」벗어도 괜찮다면 벗지. (웃음) 말이 그렇게 좋은 거예 요. 대중 앞에 말하다 말고 벗으면 교양이 미치지 못했구만!하는 거 예요.

물이 위에 가는 물이 좋은 게 아니에요. 바다 밑에 가는 거기에는 여러 가지 섞여져 있는데, 하늘나라의 좋은 것이 섞여 있으면 그 세계 가 하늘나라예요. 고통의 자리가 그렇다는 거예요. 이거 아가씨의 빛이 다. (웃음) 누가 입혀줬나? 내가 바빠하니까 여기 일하는 아줌마가 이 거 갖고 있다가 준 거예요. 여기에는 아줌마의 미소가 잠겨 있는 거예 요. 갖고 싶어요?「예.」(웃음)

왜? 선생님이 입었으니 갖고 싶을 거예요. 왜 선생님의 옷을 가져가려고 그래요, 자랑하는 옷인데? 그 이상 사랑하는 주인이 오면 줘야 돼요. 나는 하나 사면 그만이지.「사 드리고 싶습니다.」가지고 싶어?

「아니요.」줘. (웃음) 웃지 말고 일어서서 경배하면서 틀림없이 한 시간 후면 상점에서 갖다드립니다.이러면 돼. 일어서서 경배하고 갖다 드립니다.하면 돼.「예.」언제? 죽기 전에 그런 생각을 안 하고 갖다 줘? 그건 도적년이라구.

자, 여자가 왜 태어났는지 알겠어요? 여자가 뭘 하려고 태어났어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아니에요. 남자를 위해서는 뭘 해요? 내 가정을 위해서. 내 가정을 위해서 무엇을 해요? 내 족속을 위해서. 내 족속을 위해서 무엇을 해요? 내 민족을 위해서. 내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해요? 내 나라를 위해서. 다섯 번째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다섯 고개를 넘어야 돼요.

남편을 위하는 것도 나라를 위하려면 누구보다도…. 민족보다도, 종족보다도, 어떤 가정보다도,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해야 나라까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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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갈 수 있는데 나라를 생각지 않는 여편네가 나라 사랑하는 남편을 모실 수 있겠나? 논리적으로 모실 수 없어요.

왜 나라가 필요해요? 세계를 모시기 위해서예요. 모시는 거예요. 왜 세계를 모셔요? 왜 세계가 필요해요? 하늘을 모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하늘을 모셔요?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을 왜 모셔요? 하 나님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같이 산다고 하나님의 사랑이 되고, 한 동네에서 같이 산다고 남자의 사랑이 남편의 사랑이 돼요? 모셔야 돼요. 누구보다도 모심에 있어서 그 동네의 대표 될 수 있는 왕과 같은 그런 분을 모시 게 될 때 그런 사람을 모신, 그런 남자를 모신 아내는 그 동네의 여왕 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이렇게 선발하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그래요. 가정은 종족을, 종족은 민족을, 민족은 국가를 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상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오 늘날 가정주의 사람도 있고, 민족주의 사람도 있고, 국가주의 사람도 있고, 세계주의 사람도 많지만 다 잘라져 있어요. 그런데 통일교회는 커 가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개인에서부터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면 남자가 몸 마음이 하나되는 여자를 재창조해야 돼요. 어떻게? 하나님 대신 위해주니까 그래요.

 

몸은 마음을 모시고 마음은 아내를 모셔야

 

여러분, 남편을 때려 본 여자는 손 들어 봐라. 우와! 조그만 여자가? 발길로 차 가지고 문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았어요? 그래, 어드렇게 때 렸나? 남자는 좀 클 것 아니에요? 내 마음대로 안 하니 때린다.그랬나? 그러면 세상에 어디든지 자기 마음대로 해 줄 사람이 있어요? 자기 남편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해 주는데 말이에요. 그 아들딸들이 안 배웠겠나? 엄마도 아빠 때리고, 아빠도 엄마 때리면 거기에 평화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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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있어요?

이야, 이 많은 여자가 그랬다니, 남자 때리던 여자들이 선생님 하나 쫓아내는 것은 문제없겠구만. (웃음) 통일교회가 다 좋기는 좋아요? 여러분 신랑보다 좋아요? 어디가 기준이에요? 자기 신랑이에요. 자기 가 사랑하는 것인데, 신랑이 물어보는 거예요. 너, 아버지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물어보는 거예요. 더 사랑하는 것을 원하게 된다면 엄마 보다도, 아빠보다도, 나라님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하기를 원한 다는 겁니다. 그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어디에 머무느냐? 사랑이 어디에 머물러야 돼요? 최고의 사랑! 사랑 은 본래 근본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시작한 사랑이 굴러 떨어져 가지고 문전에서 빌어먹는 사랑이 돼 있다는 거예요. 문전에서 빌어먹 는 사람은 얻어먹을 때는 하나님, 도와줘서 고맙습니다.하지만먹고 는 갈라져야 돼요. 모시지 못해요. 같이 살지 못해요. 모시는 것과 같 이 사는 것이 다르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내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는 마음을 모셔라 하는 거예요. 그거 훈련이에요. 마음이 중심인데,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뚱이가 외적이에요. 외적인데 외적인 몸이 마음을 모시라는 겁니다. 그거 가당한 말이에요?「예.」나도 잘 모르겠어요, 얘기는 하 지만. 늙어서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나보다 젊으니까 알 거예요.

이놈의 몸뚱이야, 마음을 모셔라.마음을 모시다 보니 마음 사람이 됐어요. 야, 마음아! 너 아내를 모셔라.그것은 못 하겠다는 거예요. 나보다 조그만데, 키도 작고 그런데, 우리 집에 가더라도 내가 주인이 돼서 반말을 쓰더라도 대접하고 오순도순 했는데 못 하겠다 이거예요.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됐어요. 그 다음에 뭘 할래요? 그 마음 에게 몸뚱이가 굴복한 거기서부터 내가 하는 대로 남자 여자들이 다 해라!하면, 그 세계에는 영원히 평화가 없어요. 몸을 중심삼고 모셨 으면 여자로서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어떤 주체가 있으면,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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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으면 어머님을 모셔야 되고, 어머님을 모시게 되면 높은 자리에 서 자기의 남편보다도 더 모셔야 돼요.

 

위하다가 망하는 사람은 없어

 

여러분, 남편을 때리는 여자들이 있는데 남편을 왜 때리느냐? 내가 좋아하는 대로 안 하니까 그럴 것 아니에요? 시어머니가 매일같이 옹 알옹알해 가지고 며느리를 못살게 하는데, 그래도 아들 된 입장에 서 가지고 어머니 편을 들어요. 세 번만 하게 되면 주먹으로 때리고 싶 지? 아, 물어보잖아요? 나, 몰라서 그래요. (웃음)

세 번만 그러면 둘이 밤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이놈의 남자는 동물 이다 이거예요. 사랑하는 남편을 동물로 알아요. 남자라는 동물은 할 수 없다. 어미를 나보다 좋아한다.이거예요. 어미를 더 좋아해야지. 그런 간나가 그 집안에서 오래 씨를 남기겠나, 쫓겨나겠나? 장래에 좋 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주변의 사람, 경험 있는 사람, 가르치는 학교의 선생이라든가 본가집에 가도 그렇고 또 나라의 왕한테 물어봐도 그런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이런 마음 자리를 가진 사람은 언제나 어 느 누구도 존경하지만, 그렇지 않게 되면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 싫 다 할 때는 끝나요.

통일교회가 좋아요, 싫어요? 내가 재미있는 얘기도 잘 하고 다 그래서 좋다고 하지만, 재미를 먹고 사람이 커요? 재미라는 말이 물건이에 요, 말이에요?「말입니다.」재미도, 물건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한국말 의 재미라는 말은 참 신비스러운 말이에요.

재미, 왜 재미예요? 미국 사니까 재미(在美)지. (웃음) 재미! 또 제 일 부잣집이 되어서 떡을 먹고 사니 재미, 재산과 음식의 재미, 다 들 어가요. 재미, 그런 말이 없어요. 일본말로는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 있다)! *오모쿠로이(面黑い; 面白い의  엇먹은 말씨)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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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시로이(面白い)를 알 수 있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인 터리스팅(interesting; 재미있는)이에요, 영어로는. 다 상대적 관계인 데 이것은 상대 없어도 재미있어요.

꽃 보고도 재미있어요. 야, 꽃아!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처 럼 얘기하는 거예요. 빨간빛의 요놈아, 어떻게 빨간빛이 되었느냐? 너 노랑 집에 도적질 갔다가 빨간 것 집어던지는 벼락을 맞아 가지고 빨 간빛이 됐지?얼마든지 무슨 말을 해도 그럴 수도 있지.답을 해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래, 한국 사람들은 재미라는 말을 쓰기 때문에 못살아도 살 줄 알 아요. 일본 사람은 빼!해 가지고 자기 소리를 내지만, 저렇게 살면서 도 어때요? 부락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에게 가 가지 고 문전에서 아침인사를 드려야 돼요. 주인 양반, 안녕히 주무셨습니 까?그 종이 인사할 때 모르는 사람은 종 뒤에 가서 아침 잡수셨습 니까?해서 인사를 배워야 돼요. 인사를 배우고, 그것으로 만족이 아 니에요. 아하, 주인 모실 수 있는 그 마음자리도 내가 상속받겠다.이 거예요.

선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사람 은 선생이에요. 여러분, 공장에 가더라도, 학교에 가더라도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 있지? 그 사람한테 배우는 거예요. 네가 가지고 있는 것 을 나한테 가르쳐줘.” 해서  열 사람한테 배우면 열 사람보다도나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요전에 수련할 때 80명, 140명도 못 넘어요. 천 년을 가도 못다 하겠다! 후떡후떡 해 버리지 뭐야, 이게?” “ 아이고, 그러면 배 도 없고….수련받는 열 사람 가운데서 하나씩 사 가지고 하면 되잖 아요? 그렇게 열성으로 연합해 가지고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망하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드러나요. 선생님이 딱 만들어 줘야 돼요? 자기가 선생님이 만드는 것 대신해 가지고 그 배를 타고 선생님이 만든 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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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써 가지고 수많은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 되면, 그 이상 선한 일이 어디 있어요? 모르고 안 하니까 다 그렇게 되지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위대한 사실이 뭐냐 하면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위하라는 거예요. 위하다가 망하는 사람은 없어요. 내가 여러분을 위하 다 보니 서양 간나들도 나를 좋아하고, 일본 간나들도 나를 좋아하고, 소련 간나들도 나를 좋아하고, 독일에 가더라도 독일 아줌마들이 더 열심이더라구요. 선생님에게 다 그래요. 왜? 위해 사는 거예요.

독일 사람은 미국의 원수예요. 미국 사람이 생각하는 것하고 달라요. 독일의 아버지가 되고, 독일의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그건 색다르지만 북쪽 나라에도 나라가 있어야 되고, 남쪽 나라에도 나라가 있어야 되 고, 동쪽 나라, 서쪽 나라, 360도 방향에 다 나라가 있어야 될 것 아 니에요? 주인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주인이 없으니 나는 하나님 대신 가르쳐주고, 하나님 대신 살아주면 돼요. 걱정이 뭐예요?

 

사랑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사는

 

그러다 보니까 내가 미국에 한 34년 동안 있었는데, 예수님이 34세 에는 왕권을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는 거예요. 한 30년 되니까 세상이 다, 미국 사람이 문 총재를 존경하더라구요. 여러분은 문 총재를 존경하 나?「예.」이 자리에서 끝날래요, 더 올라갈래요, 전진할래요?「전진하 겠습니다.」전진은 수평이 좋아요, 수직이 좋아요? 수직이 좋지, 수평이 좋지. 어떤 거예요? 먼저 하는 것이 좋지 뭐. 수직이 좋아요, 수평이 좋 아요? 수직이에요, 수평이에요?「수평입니다.」

수직은 가다가 각을 만들어야 돼요. 이렇게 가는 것이 이렇게 가는 거예요. 여기서 이만큼 와서 이만큼 올라가라 이거예요. 얼마나 힘들어 요! 올라가는 것이 힘들지? 이것은 물을 마시고, 이것은 공기를 마시 고, 이것은 생명을 마시는 거예요. 눈은 생명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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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공기를 찾아다니고, 이것(입)은 물 가운데 싸여 있는 거예요. 둘이에요. 물도 들어가지만, 물건도 들어가요. 이것은 물은 필요 없고 공기 만 들어가요. 이것은 또 뭐냐 하면 물도 공기도 필요 없고, 빛깔만! 사 랑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사는 거예요. 올라가기가 힘들지요?

이마는 더 힘들다구요. 이마는 반듯하고 넓어서 하늘을 상징해요. 복잡하게 여기에 다 몰아넣었지만, 이마가 넓은 사람은 마음이 넓어 요. 이마가 넓고 미간이 넓은 사람은 여자라도 여자 가운데 장군 여 자라구요. 에리카와도 넓구만! 그런데 한 눈이 조금 작다. 자기가 알 아?「예.」바른눈이 조금 작아. 이쪽은 가죽이 늘어져 가지고 덮는 것 이 많고, 왼눈은 커. 보라구. 아, 그것도 몰라? 거울을 보나? 이게 작으니까 눈썹도 조금 내려왔어. 닮았어. 이 눈썹은 조금 올라가고. 이 제 봐요. (웃음)

여기 금도 이쪽이 크니까 이건 요렇게 짧아지고, 이건 길어졌어요. 그건 성격이 어떠냐 하면 언제나 수평과 평등주의를 주장하기 힘들다. 한편에 치우칠 수 있는 소질이 많다. 통일교회의 에리카와는 식구들 하고 나는 다르다.하는 생각을 갖고 살잖아? 에리카와가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나는 좀 다르다.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도 많은 사람이 온다니까 자기가 수련받으러 오지 않았어? 코도 조금 올라갔어요, 왼 쪽이.

선생님은 벌써 일생 동안 보는 연구를 해 왔기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웃을 때 어떻게 균형이 잡히느냐 이거예요. 웃는 얼굴이 자연적으 로 균형 잡힌 사람은 못사는 사람이 없어요. 어디 가서 찌그러지고 맞 아 가지고 흠집이 나기 때문에 못살지요. 아이고, 여자들을 이렇게 대 하다가 남자가 어떻게 도망가나? 여자들을 좋게 대하다가 남자가 어떻 게 남자세계를 대하나? 그건 달라져야 돼요. 달라지는 훈련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 위하고 갈 것이에요? 문제는 그거예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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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까지 위하느냐 이거예요. 하늘나라를 정복하려면 내 나라 내 가정을, 하늘나라보다 더 귀한 가정을 찾을 때까지 간다. 그 말이 여기에 써 있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이면 그만이지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의 사람은 뭐냐? 평화이상세계왕국! 하나님과 같이 평화이상세계왕국에 살아야 된다. 그러면 다 돼요.

이 말씀을 하게 되면 어디든지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있는 데는 찾아 갈 수 있어요. 하나님이 있는 성전에 가 가지고 궁전에 가서 일하고 집에 돌아가서, 고향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사람들보다 열심히 하게 되면 언제든지 궁전에 가서 내 집같이 살 수 있고 천하 어디에 가더라도 그렇게 사는 사람은 궁에 사는 왕 대신 존경하고 모 시려고 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소망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목도 이렇게 만든 거예요. 이 내용을 알면,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맨 나중에는 현재 과학문제가 나와요. 효율 이, 이것만 읽어봐라.「예.」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말씀, 이거 한번 읽어봐요. 잘 들어봐요.「예.」「몇 번 읽어요?」여섯 번째. 나는 뿌옇게 잘 안 보인다. 읽으라구.

 

한국의 공업기술의 기반과 기술평준화

 

(평화메시지Ⅵ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훈독  시작; 존경하는 손학규 지사님,) 도지사를 말해요. 선생님이 도에 가서는 도지사를 칭찬해야 되는 거예요. (추병직 건교부 장관님, 항공업계 지 도자, 김포시민, 내외귀빈 여러분, 특히 먼 바다를 건너 이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오신 시코르스키 임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달려와 한국타임즈항공의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 립니다.) 비가 억수같이 왔어요, 그날. 그런데 유명한 사람은 다 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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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같이 유명하지 않은 사람은 안 가려고 했었는데, 안 갔으면 좋았을 걸. 기공식 말씀을 내가 하게 됐으니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이 왔으 니 더 유명하지 못한 사람이 배우기 위해서 말씀을 한다고 생각하고 위해서 말씀한 거예요. 자, 들어봐요.

(훈독 계속;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여 사는 삶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 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기본 원리입니다. 그리하여 가난에 시달리던 조국 한국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고, 나아가 온 세계를 위하여 베풀어 줄 수 있는 나라가 되려면 정 신적으로만이 아니라 튼튼한 공업기술 기반도 있어야겠다는 신념을 가 지고, 약 40년 전에 통일중공업을 설립하고 첨단 자동차 공업기술을 독일 회사들로부터 도입하여 오늘 한국 자동차 공업의 기술 기반을 다 졌습니다.) 한국의 공업기술의 기반은 선생님이 다 닦았다 이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다들. 내가 없으면 한국은 이렇게 안 됐을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또한 한국타임즈항공은 본인이 세계 180여 개국 에 닦은 통일그룹 기반을 통하여 본인이 평소 주창해 온 기술평준화를 실현함으로써 한국타임즈항공이 한국의 공업대국에 크게 일조함 은 물론 세계 만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1980년대 에 선생님이 기술평준화를 주장해서 독일과 일본과 그 다음에 영국, 미국 앞에 많은 반대를 받았다구요. 왜 선진국의 기술을 옮겨 주지 않 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우려먹고 볶아 먹고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자기

들이 기술을 줬나? 전부 다 하늘이 준 것인데 말이에요. 자!

(훈독 계속; ……그동안 경기도와 김포시는 물론 산업자원부와 재정 경제부, 특히 건설교통부 등 관계 요처(要處)와 김포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코르스키사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에 다 시 한 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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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선의 생활을 하지만 실제 생활무대를 더 아름답게 꾸며야

 

여러분이 선의 생활을 하지만 과학기술이라든가 실제 생활무대를 더 아름답게 꾸며 나가라구요. 그래야 몸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거예요. 내 적만 좋아서는 안돼요. 종교인들의 폐단이 그거라구요. 찌그러지는 거 예요. 몸 마음이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전기공업, 보이지 않는 전기학을 공부했어요. 그 세계가 어떤가 하고 공부했던 겁니다. 그 세계를 알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종교 지도자로서 이러한 새로운 분야에까지도 연장하 는 거예요. 미국의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면 나사 세계의 중요 한 직책의 요원들 가운데 통일교회 교인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든 분야에 그래요. 알겠나?

1970년대에 공산당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싸울 때는 나는 독일의 산업부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이 동독을 통해서 기술 훔쳐가는 것 을 막기 위해서 10년 동안 싸웠어요. 그것을 구라파는 다 아는데, 한국은 몰라요. 또 남미의 피폐한 상황을 구해주는 데 있어서 방향성 무 역이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술을 어느 나라든지 협조해 가지고 세계 적인 기술을 내가 분배하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통일산업을 정부에서 반대하고 미국, 독일, 일본까지 반대했던 거예요.

일본의 이케가이가 중국에 들어갈 때 우리하고 들어가자는 거예요. 그 정서를 잘 몰랐어요. 자기들이 들어갔다가 언제 나와야 되는데, 자 기들이 앞장서서 쫓겨나는 것을 몰랐어요. 아시아에서 항공기술은 소련이 가져가도 안 되는 것이요, 중국이 가져가도 안 돼요. 세계를 제패 해 버려요. 문 총재가 가져오면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보이지 않게 세 계에 공업기술을 침투시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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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업은 국가 부흥할 수 있는 국가 산업의 전통적 기준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계를 중심삼고 시계의 부속품 같은 것도 깎을 수 있 는 기계를 만들어야 돼요. 보통 도시에서 공장을 하기 때문에 비싸거 든. 이것을 가정으로 분산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에리카와 집에서 소질 이 있으면 부속품 중에 무슨 부속품을 깎는 거예요. 부속품 하나만 깎 아도 먹고 살 수 있어요. 자동기계로 재료하고 전기만 있으면 하루에 고정양은 매일같이 나온다구요. 학비가 문제없어요. 부속품 하나, 둘, 셋만 깎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공업기술이 무서워요.

통일산업에서 못 만드는 기계가 없었어요. 독일 기계를 다 만들었어 요, 일본 기계를 다 만들었고. 일본에서는 알지만, 자동기계 같은 것도 선생님이 구라파 갈 때 우리 자체에서 만들어 가지고 다 했던 거예요. 그것을 누구도 몰라요. 문 사장이 고생했지.

구라파의 5대국이라고 하면 영이, 이렇게 잡아요. 5대국의 최대의 공장시설, 최고의 기술공장을 내가 다 방문했어요. 일본 의 모모한 책임자를 내세운 거예요. 거기에 단장은 일본 사람이고, 나 는 따라다니는 할아버지 모양으로 따라다녔지만 말이에요. 벤츠 회사 라든가 이런 회사에 방문하려면 1년 반 전에 약속해야 돼요.

나에게는 기술 부속품 분석할 수 있는 학박사들이 수두룩해요. 그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독일에 왔으니 공장을 안내하니까 사흘도 안 가 가지고 벤츠 회사에 조사하러 가는 거예요. BMW니 안 한 회사가 없 어요. 구라파에 이름 있는 회사는 다 한 거예요.

자기들이 세계에 널려 있는 공장을 통해 가지고 중심적인 회사와 관계를 하는데, 그런 회사에서 왔다고 하니 소개 안 할 수 없어요. 선생 님은 노동자 모양으로, 할아버지 모양으로 해서 젊은 사람들을 책임자 로 세워서 따라다닌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 뭘 아나? 구경시켜 주면 총평을 해 줘야 돼요. 그때 내가 평을 안 해야 할 텐데….

당신네 기계공업이 어떻고 어떻고 쭉 총평해 준 것이 10년, 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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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문제가 됐어요. 이야, 그 총평한 사람이 한국 사람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할아버지 같았는데 그 사람이 말한 대로 독일 공장이 되고, 구라 파 공업계가 움직였다 이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움직이니까, 이 사람이 누구냐고 한 거예요. 놀란 거예요. 자기 공장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구라파의 유명한 기계공업의 산업단지를 기술단으로 방문한 거예요. 거기서 평한 것이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이 공장이 이렇게 되고, 이 공장은 이렇게 된다 이거예 요. 그게 누구냐 해서 사진을 분석해 보니까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비즈니스 스파이라고 얼마나 독일이 야단했는지 몰라요.

 

기술평준화를 주장한 세계적인 문제의 사나이

 

독일이 야단했지만 하늘이 역사한 거예요. 독일의 제일가는 벤츠니 BMW의 라인 생산하는, 원기계를 제작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공장이 있 었어요. 그 주인이 가만 보니까 소련과 미국과 구라파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레버런 문을 공산세계가 제일 미워하는 데 정치적인 이면을 세워 가지고 희생시키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최고 공장의 주인이 앞으로 있어서 독일에 있는 기술을 레버런 문에게 넘겨줘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래야 기계기술을 유지해 나갈 수 있 다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늘이 역사했어요. 세상이 모르는 일들이 많아 요. 레버런 문이 공산주의 타도를 위한 세계의 제1인자이고 공업기술 의 기술평준화를 주장한 1980년대의 세계적인 문제의 사나이예요. 선 진국이 막을 수 없다고 해 가지고 이랬던 것인데, 한국이 내 말을 들 었으면 이렇게 안 살아요. 딴 나라가 됐을 거라구요.

통일산업이 독일 기계를 한 대도 수입 안 했어요. 그렇지만 독일 기계를 만들었어요. 만들어 가지고 쓴 거예요. 왜? 특허권 지나간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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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독일 기계를 사다가 분석해 보니 몇 십년 동안 우려먹고 팔아먹을 내용이 숨어 있어요. 미진한 것을 알아 가지 고 재제작했어요. 재제작할 수 있는, 기계 원자재를 분석할 수 있는 실험기구로부터 준비하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몰라요.

정부의 기술처에서 준비하지 못한 기계를 분석할 수 있는 기계 같은 것을 통일산업이 만든 거예요. 정부가 시험하려고 해도 시험을 못 해 요. 시험해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 연구소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우 리가 오케이(OK)하면, 정부에서 오케이(OK)할 수 있는 거예요. 기계 를 만들어 가지고 독일 기계를 분석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몇 십년 1차 2차 우려먹으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그런 기계를 만들어서 썼어 요. 일본제 좋다는 것도 만든 거예요. 전부 다 서로 경쟁해서 우려먹으 려고 그래요. 그것을 다 만들어서 썼어요.

그때 한국의 제2경제 책임자라든가 그런 사람이 통일산업에 순방 와서 아이고, 이 공장에는 외국 기계가 하나도 없구만.했는데,이놈 의 자식, 외국 기계가 망하는 것을 모르느냐 이거예요. 미국의 기관포, 고사포 쏘는 기관포를 한국에서 내가 만들었어요. 유엔 사령관하고 박 대통령 앞에서 실험할 때 우리가 만든 것이 나았어요. 그러니 유엔 사 령관이 이야, 이 총은 팔면 안됩니다.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 기들만 무기 팔아먹어 가지고 세상을 침략하자는 거예요.

미국하고 소련이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나는 중국을 키워 가지고 제3국 제4국, 브라질까지 키워 가지고 4국까지 무기 팔 수 있게 끔 경쟁을 하게 하려는 거예요. 그래야 전쟁을 못 일으켜요. 그런 놀음 을 하는 거예요. 그건 누구도 모릅니다.

 

통일사상을 집어넣으면 남보다 더 준비시킬 수 있어

 

독일의 은행이 공산권에 지점을 못 만들었는데, 내가 많은 지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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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는 것을 소개해 줬어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그거 처음 듣지요? 독일의 유수한 벤츠 회사니 BMW 회사의 과장급들을 교체시키면서 2년 동안 우리 공장을 소개했어요. 놀라 자빠진 거예요.

여러분이 다 모르지만 창원에 25만 평 공장을 계획해 가지고 독일에 없는, 세계에 없는…. 독일의 제일가는 BMW 회사니 벤츠 회사의 원작기를 만드는 그 회사의 주인이 나예요. 독일에 제일가는 공장을 내가 갖고 있는 거예요. 한국의 현대 사장 이름이 뭐이던가? 정주영의 동생이 목포에 조선소를 만들고 중기회사를 만들겠다고 독일 중심삼고 외교해 가지고 국가의 힘 가지고 3년 동안 찾아다녔지만 기계기술을 협조 못 받은 거예요.

그래서 부분적인 기술 협조를 하기 위해서 독일 나라에서 소개해 줘서 찾아온 제일 공장이 통일교회 문 선생의 공장이라는 것을 이 자식 들이 몰랐어요. 상공부가 내 말을 들었으면 자동차를 벌써 만든 지 오 래됐어요. 기계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첨단까지 가야 돼요. 헬리콥터를 이제 한국에 있어서 내가 손대면 문제가 될 거예요. 정부에서도 무서 워해요, 나를. 미국도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합니다. 다 그런 것을 알아요? 소련도 무서워해요.

통일산업이 못 만드는 기계가 없게끔 내가 다 만들어 놨다구요. 공장 기지로 25만 평을 사 가지고 문 사장이 얼마나 싸웠는지 몰라요. 나중에 그것을 빼앗아 가고 티타늄공장이니 제약공장도 세계에 제일가 는 것을 만들려고 했는데 다 죽여 놓은 거예요. 정부가 못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놨던 사람이에요. 알겠나?「예.」여러분을 대 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세월 보내고 앉아 가지고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유명하다구요.

여기에 이 장로가 왔구만! 베링해협의 총책임자 될 수 있는 거예요. 모금운동을 내가 할 때는 정치하는 사람에게는 한 푼도 안 해 가지고 종교계만 중심삼아 가지고 깨끗이 만들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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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금 수련하는 것은 그때 모금운동을 할 수 있는 준비예요. 세계선 교사를 일본 여자들이 했지?「예.」남미에 4천3백 명을 보낸 거예요, 120명씩 해 가지고. 정부가 그 비용을 10년만 대면 중고등학교도 만 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한 거예요.

남미의 축구까지도 지금 현재 그래요. 브라질이 축구의 왕국이라고 자랑하지만, 레버런 문이 거기에서 인물로 등장하고 있어요. 한국만이 아니에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것들이 세상을 몰라 가지고, 일화응원 단을 세계적인 응원단으로 만들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축구도 모르고 저런다 이거예요.

내가 축구를 몰라요? 돈을 그저 날려버리기 좋아하는 거예요? 청년 시대에 내가 축구선수였어요. 부락부락 어디 가든지 소문난 그런 무엇 이 있었어요. 어저께 축구 말을 들었지?「예.」그게 얼마나 무서운 조 직이 될지 몰라요. 앞으로 제일은 뭐냐 하면 올림픽 대회가 축구보 다…. 어저께 곽 회장의 말이 올림픽 대회가 축구보다도 사람 동원하 는데 몇 분의 1밖에 안 된다고 그랬나?

책임자!「올림픽보다도 축구 월드컵이 월등하게 많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동원하는데.」몇 배 된다고 그랬어?「세 배라고 했습니다.」세 배도 넘는다구. 그것 때문에 세상의 종교권도 다 날라리판 됐고, 정치 권도 날라리판 됐고, 경제권도 날라리판 됐어요. 그게 운동세계의 악질 분자들이에요. 막 사는 사람들이에요. 돈이 없으면 집 팔아서 써먹고 갈 데 없으면 모여 가지고, 만나 가지고…. 자기들이 별나라에 별 따러 구경 갔다가 별 딴 것 대신에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에 자기들 이 왕초같이 생각해요.

일화가 지금 이름 있는데, 일화에서 많은 선수를 길러냈어요. 그 선수들을 내가 일년에 한 번밖에 안 만나요. 남미도 그래요. 남미도 지금 현재 우리 운동 팀이 최고의 팀과 뿔개질을 할 수 있어요. 이래 놓고 브라질만 움직여 놓으면 구라파는 문제없이 밀어치우는 거예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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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지 영국이든지 불란서든지 이런 나라들 말이에요. 통일사상을 집어넣으면 남보다 더 준비시킬 수 있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일을 당당히 하고 있다

 

여러분도 그렇지? 여기서 배 타는 것을 좋아해요, 싫어해요?「좋아합니다.」뭘 하려고?「해양섭리입니다.」배 가지면 어디나 갈 수 있어 요. 배 가지면 아프리카나 어디나 갈 수 있다구요. 강줄기 타면 그래 요. 사람이 사는 데는 물이 흐르는 데 살게 돼 있고, 산줄기가 길면 긴 강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는 짐승이나 모든 식물이 살게 돼 있어요. 강가에서 사는 거예요.

사막 같은 데 물이 흘러가는 강가는 푸른 지대가 돼요. 푸른 지대의 유역을 빼놓고는 전부 다 사막으로 남는 거예요. 고기도 거기에 사는 거라구요. 담수에 사는 고기, 해수에 살던 고기! 3주일만 되면 바닷고 기를 담수 고기로 만들 수 있어요. 그런 편리한 때예요.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선생님이 뭘 하는지 매일같이 볼 수 있지 요? 여러분이 여기 와서 수련받는 것보다도 더 열심히 수련받을 수 있 어요. 어저께 선생님이 늦게 들어왔으면 늦게 들어온 것, 인터넷을 통 해서 선생님이 뭘 했다는 것을 전부 다 보고하는 거예요.

평일기획을 알아요? 언론기관이 못 가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원한 장래에 유명해져요. 평일기획에 돈이 많아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의 제일가는 신문사들이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어 요. 언론조직에 있어서 세계 제일이에요. 어느 누구 하나 때려잡는 것 이 문제가 아니에요. 두 번만 신문에 내게 되면 날아가 버려요.

그런 실력을 가졌지만 아시아의 일본 나라 이 불쌍한 것을…. 내가 장개석을 통해 가지고 패망국으로서 손해배상을 면제할 수 있게 배후 조정한 거예요. 젊었을 때예요. 젊었을 때라구요. 구보키를 통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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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고 지금 독립 안 하면 대만 나라가 없어진다고 한 거예요. 벌써 몇 년이에요? 35년 전이구만.

대만해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에 드나드는 모든 배를 막아 치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하니까 구보키가 대통령(총통)하고 면담하 는데 네 코너의 커튼 뒤에 정보원들이 있다가 총을 내밀고 이 자식 아, 독립이 뭐냐? 한 거예요.

그때 독립했으면 저렇게 안 돼요. 중국이 저렇게 발전하지 않아요. 전 세계 국가에서 어느 나라든지 중국인이 없는 데가 없어요. 3분의 1, 경제적인 경력, 중국의 역사가 깊어요. 일본도 하룻강아지 범 무서 운 줄 모른다고 말이에요, 몇 년 과학 발달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 예요. 이들은 세계를 배후에서 엮어 나오던 경제적 기반이 있다구요. 땅 구덩이에 도시까지 있어 가지고 모든 사람이 모르는 그런 시장까지 만들어서 팔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이런 중국을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한국에 4천3백 개 가까운 섬이 있어요. 그 섬을 나한테 주라는 거예요. 왜? 헬리콥터공장을 만 들면, 이 섬은 비행기로 가는 것보다도 빨라요. 여기도 비행기로 오려 면 비행장에 가는데 30분, 비행장에서 오는데 30분, 두 시간 세 시간 걸리는 거예요.  헬리콥터는 푸르르르르하고 가면 10분 갈 것을 세 시간 네 시간이 걸려요. 하루에 열 곳 갈 것을 한 달 이상 걸려야 돼 요.

선생님이 지금 갖고 있는 헬리콥터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헬리콥터예요. 에스(S)-92예요. 헬리콥터 본사에서 새로 만든 것으로 미국 대 통령도 아직 주지 않고 어느 나라에도 팔지 않은 것인데, 내가 실험해 가지고 좋다고 평가해야 미국 대통령도 한국 대통령도 만들어 주는 거 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그러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졸고 있지만. 선생님은 선생님의 일을 당당히 하고 있어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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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서 브라질의 땅을 레버런

 

많은 여자들이 와 가지고, 남들은 선교사 나가 가지고 개척하는데…. 여러분, 선교사 안 나갔었지? 안 나갔던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 요. 한국에 시집왔다고 일본에서는 과격하게 일하는데 여기서는 아무 것도 안 하고 먹고만 살지 않았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한국은 나쁘 고 한국 책임자는 어떻고…! 누가 왔다 가면 이것들이 평가하는 거예 요. 일본이 평가한 보고서를 누구누구가 했다는 것을 다 내가 알고 있 어요.

에리카와도 잘하지? 일본 식구가 귀한 것보다도 세계 식구를 기를 줄 몰라요. 세계의 결점을 일본 앞에 가르쳐주면 일본만 발전하고 세 계한테 지지 않겠다고 하는데,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오츠카가 일본 책임자 된 줄 알아요?「예.」오야마다에게 대번에 연락해 가지고 너는 이제 일본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이거예요. 영어도 잘 하고, 독 일어도 할 줄 안다 이거예요. 이론적인 체제가 짝 짜여 있기 때문에 이제 세계 국가들의 국회에 가서 외교하라는 거예요. 비위가 좋아요. 얼굴이 좀 잘났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훤하면 좋겠는데 만나면 답답해 요. 중처럼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도 센다이 국립대학을 나오고 비교종교학의 전문가예요. 글을 쓰더라도 당당해요. 일본의 잘났다는 패들을 때려잡기 위해서 마지막 에…. 오야마다가 몇 년 했나? 3년 했나?「5년 정도 했습니다.」5년 했나?「예.」일본 실정을 잘 알아요.

임자는 몇 해 했나? 3년 하다가 갔나?「지난번에 2년이었습니다.」남미에 가서 스패니시 공부했지?「포르투갈어입니다.」포르투갈어 했 지?「예.」브라질에 사는 일본 민족이 농사짓는 개척자로 가서 백만 이상의 사람들이 잘살아요. 그 기반에 태워 가지고 내가 써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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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그런 데는 소질이 없더만.

뭘 하다 왔어?「선교사 지도하고 왔습니다. 자르딘에서 강의도 하고….」브라질을 말하게 되면, 브라질이라는 것은 인류를 먹여 살리고 도 남아요. 80억이 먹고 살 수 있는 생산지예요. 그 땅이 황폐해 가요. 주인이 없어요. 내가 그 땅을 많이 사 가지고 일본 사람보다도 레버런 문을 먼저 쫓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도 데모하고 있는 거예요, 괴 물 레버런 문이 남미에서 제일 부자라고.

한국에 농사지을 수 있는 땅이 2백만 헥타르인데, 내가 120만 헥타르를 샀어요. 누가 샀는지 모르지. 한국은 일모작이지만, 거기는 사모 작이에요. 한국 사람을 먹일 수 있는 땅을 사 놨다는 거예요. 내가 북 한에 식량원조를 할 것도 생각하고, 중국까지 생각한 거예요. 중국에서 이제 우리 쌀을 사 가야 돼요.

여러분이 거기에서 선생님이 땅 산 줄을 모르지? 돈이 한 푼만 있으 면 전부 거기에 투입했어요. 내가 돈을 안 써요. 수전노와 마찬가지예 요, 미래를 위해 가지고. 여러분 일본 사람이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 들이 굶게 되면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일본이 반대하면 대이동해 가지 고 브라질을 타고 앉을 수 있어요. 대통령 후보 몇 사람을 시켜 가지 고 남부 북부 교육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일본 자위대면 자위대의 깊은 골짜기에 누가 들어가 있는지 모르지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렇다구요. 세계가 앉아 가지고 통일이 안 돼요.

 

역사의 모든 것을 다시 뒤집어서 시정해야 책임이 있어

 

소비에트 공산당이 망한 것도 내가 배후를 조정했어요. 물어보라구 요. 그런 사람이 따라지 민족, 한국 민족 앞에 천대를 받은 거예요. 8 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노력했어요. 못 없애요, 이놈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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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일본이 옴진리교와 함께 통일교회를 잡아죽이려고 했다가 손든 거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 가지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 내가 보고 받고 있어요.

언론기관 최고의 기준에 올라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타임스가 무서운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무서운 거예요. 일본도 한 번 두 번만 쓰면 일본에 싸움이 벌어져요, 왱가당댕가당! 요미우리도 때 려잡을 날이 멀지 않다구요.

4천 명 이상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납치했지? 잘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거기에 대해서 조사해 놓은 것이 이렇게 돼요. 시 아이 에이가 조사한 보고를 받은 거예요. 누구누구라는 것, 그 사돈의 팔촌까지도 이름이 있어요. 이것을 가지고 일본의 반대파와 공산당을 때려잡을 수 있는 것을 다 해 놓고 있어요.

미국이 재판해 가지고 죄 없는 레버런 문을 형무소에 보낸 거예요. 지금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조사를 계속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 식들, 변호인단을 활용해 가지고 정치적 수법으로써…. 레버런 문이 흘 러가지 않아요. 역사의 모든 것을 다시 뒤집어 가지고 시정해야 할 책 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여러분이 필요해요, 각 도에서. 이제라도 선문대학 대학원에 입학시키려고 그래요. 대학 졸업했으면 6개월만 하게 되면 2년 교육을 시켜서 어디든지 보낼 수 있어요. 박사가 필요해요, 박사. 박사!「박 사!」박사도 만들 수 있어요. 선문대학에 가서 한 2년 하고, 그 다음 에 브리지포트대학에서 한 2년 하게 되면 전문요원이 되는 거예요. 우 리 교수들이 유명한 교수들이기 때문에 하버드가 문제 아니에요. 해봐도 해봐도 레버런 문한테 진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생각을 하고 있 어요.

우리 형진이가 지금 하버드대학에서 모든 종교, 종합적인 종교를 연구하는 거예요. 너는 10개 국어를 돌파해라 이거예요. 내가 말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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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 가지고 지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공부하라고 했어요. 지금 8개 국어가 끝났다고 했어요. 2개 국어가 소련말하고 어디 말? 둘만 하게 되면 몇 천년 된 희랍세계의 고서로부터 라틴 문화세계, 앵글로색슨 문화세계, 종교 비판에 있어서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최고의 결론을 지 을 수 있는 거예요. 다 해결하는 거예요. 세계적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구요.

 

평화메시지의 중심은 핏줄과 가정

 

여러분, 교체결혼이라는 말을 알지?「예.」교차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이에요?「교차결혼입니다.」교차는 개인시대에서 개인시대예요. 교체!

「교체!」전체예요. 전체가 오(○) 엑스(×) 이상에 다 걸려 있다구요. 개인시대부터 전부 걸려 있어요. 교체! 일본 나라의 천황과 총리와 국 회의장만, 세 사람만 하게 되면 교체결혼이 하룻밤에 되는 거예요. 외 교 루트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UN)이 필요해요. 알겠 나?「예.」

이 말씀을 유엔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종교가 아니에요. 유엔을 때려 잡기 위한 기준이 이제는 목덜미에 다 왔어요. 교수대에 모가지를 걸 어 놨는데, 버튼을 누가 누르느냐? 최후의 결전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 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지금 어머니가 축복하고 순회하지?「예.」두 식을 한꺼번에 해요. 곽 회장을 통해 가지고 내가 순회할 때 어머님이 가야 할 길을 닦아 줘야 되겠거든. 핏줄을 더럽힌 것을 해와가 했어요. 역사적인 종교권 내에서 핏줄이 더럽혀졌다는 것을 몰라요, 지금까지. 서양 놈들은 전부 다 지옥에 가야 돼요. 핏줄을 몰라요. 동양 사람은 그렇지 않지만 말이 에요.

지금 이 말씀의 중심이 핏줄이지? 핏줄, 가정! 아담 가정의 비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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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건이 뭐냐 하면 핏줄을 뒤집어 박고, 가인 형님이 동생을 죽여서 가정적인 전통이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아버지 대신 세운 맏아들이 동 생을 죽였으니, 아버지 따라가야 할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사탄 전 권시대가 돼요. 그것이, 종교권과 정치권의 싸움이 지금까지 끝나지 않 았어요.

이제 레버런 문 때문에 종교세계와 정치세계가 어떻게 돼요? 정치세 계에서 레버런 문을 이제는 못 따라잡아요. 왜? 민주주의라는 것은 양 원제도예요. 세계의 수많은 나라, 구라파의 제국들도 민주주의를 하지 만 자기들이 왕정체제의 것을 그냥 다 남기고 있어 가지고 그것을 지 금도 따라가고 있다구요.

종교세계에 있어서 왕권제도를 주장하는 레버런 문입니다. 다 개인 주의화한 이 세계에 있어서 국가주의를 세계적으로 묶겠다고 하고, 왕 권주의 구라파 제국들, 세계의 왕국들이 꿈꾸던 이상세계를 다시 이루 겠다고 일어서니 레버런 문밖에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역사적으로 밟아 가는데, 옴진리교가 나와서 공산당 중심삼고 일본 민족을 죽여버리려고 했어요. 그것을 때려잡는데 통일교 회를 같이 때려잡으려니 문제가 된 거예요. 다녀 보니 세상 나라가 다 들어가 있어요. 일본 나라도 때려잡지 못하니 이제는 발길로 차면서 내가 일해야 되겠어요. 총리를 불렀는데 안 나와요? 안 나오나 보자구 요. 천황이 안 나와요? 안 나오나 보자구요. 그러고 있어요.

소련의 3일 혁명 때 고르바초프를 구해 준 것이 나예요. 문교부장관이 문 총재한테…. 3천5백 명이 군대 출동한 탱크 앞에 생명을 각오해 가지고 막았어요. 7천 명 이상 교육시킨 가운데 학생들이 그래 가지고 데모해서 고르바초프를 살려 준 거라구요.

그런 무엇이 다 있기 때문에 레닌과 스탈린 동상을 내리게 한 것이 나예요. 공산당을 때려잡은 것이 나라구요. 그래서 세상이 다 무서워하 는 거예요. 일본 나라도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지? 미국도 무서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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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에요. 여러분은? 이것들은 무서워하지 않아요. (웃음) 무서워하면 군대가 못 되지. 여군을 한 2천 명 만들어 가지고 남군하고 어느 날 한번 싸워보면 좋겠어요. 왜 못 해요, 내가 가르칠 텐데?

 

베링해협 고속도로를 만들면 전쟁 물자는 통행

 

내가 고사포니 포로 유명한 독일 회사하고 해 가지고 한국 군대의 천대 탱크에 된 것을 새것으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 주려고 국방부장관을 통해서 발주하려고 했는데 대우하고 현대가 반대했어요. 도적 같은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국가를 건설하고 새로운 무장 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급선무, 생사지권을 해결하는 것이 포인데 포 를 언제 개조하느냐 이거예요. 개조는 순식간에 해요. 이놈의 자식들!

발칸포 만든 것도 우리가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현대, 대우, 우리 회사, 세 회사에 정부가 나눠줬어요. 통일교회는 총신을 만들라는 거예 요. 총신을 자기들이 못 만들거든. 그 다음에 전자장치, 기계장치예요. 세 회사에서 만들게 한 거예요. 발칸포 한국에서 만든 것은 우리가 만 든 거예요. 그거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그걸 만들 어 놓고 내가 미국에 간 거예요. 105밀리미터 대포를 수택리에서 만 들어 놓고 간 사람이에요.

탱크에서 시사하는 포 같은 것을 누가 다 개발한 거예요? 내가 개발시킨 거예요. 산탄공기총도 선생님이 연구한 거예요. 알겠어요? 윤태 근!「예.」산탄공기총을 누가 개발했다고?「아버님이요.」어디?「아버 님이 산탄공기총을 개발했지요.」어디 분야야? 공기는 전부 다 그렇게 넣는데 왜 고압으로 만들어 가지고 노루 쏘면 노루 잡고, 사슴 쏘면 사슴 잡고, 백 미터 앞에서 드럼통을 쏘면 뚫고 나가요. 사람도 거뜬히 뚫고 간다구요.「에스지(SG)탄입니다.」

글쎄, 어디에 선생님의 고안이 들어가 있어?「죄송합니다. 옛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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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든 것이 문승균이에요. 문승균이 손댔지만, 비밀은 내가 개발시킨 거예요. 선생님이 연구한 것이 더러 있다구요. 의술적인 면에서 전기원론이 틀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것은 노벨상을 받고 남을 거예요. 그런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현재 전기기계 세계에 서 수수께끼의 기계예요. 문제가 된 것을 알아요? 촌뜨기들이 알 게 뭐예요?

나사(NASA)에서 망원경 렌즈를 중심삼고 열두 명이 2주일 동안 공중에 올라가서 수리했는데, 그 사람들이 선생님이 훈련시킨 사람들 이에요. 이 장로는 깜짝 놀랄 거라구요, 처음 듣는 말인데.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고속도로도 내가 이 장로의 지적을 안 받게 돼 있어 요. 앞으로 강에 다리를 크게 놓을 필요 없어요. 전부 다 바닷가예요. 바닷가에 도로를 닦자는 거예요. 섬 같은 곳은 간단해요.

요즘에 낙동강 유역을 보게 되면 김해에서부터 부산에 연결되는데, 바닷가에 모래를 싣고 나와 가지고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다구요. 그 것을 파 가지고 좌우 편에 해 놓고 성을 쌓아 놔 가지고 문만 잘 해 놓으면 되는 거예요. 교량을 만들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게?

그리고 바닷가를 위주로 해요. 육지로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밀선으로 들어오는 물건도 다 적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 고 고속도로 전부 다 해 놓고, 눈 쌓이게 되면 불도저를 가지고 난간 만 해서 딱 버튼만 누르면 후르르륵 해 가지고 한꺼번에 꼭대기에서 밀어제기면 순식간에 동네 아이도 길을 닦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 8차선 16차선 도로에는 군기, 원자탄, 대포, 전쟁 물자는 통행 못 해요. 이래야 전쟁이 없어진다구요.

베링해협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들어야 되겠습니다.」베링해협은 15년, 20년 걸려요. 주변을 고속도로로 해 가지고 그것을 짓기 시작하면, 그 날부터는 전쟁 무기는 이 도로를 횡 단 못 해요.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전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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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요.

선생님의 말씀에 있지? 이사야서 몇 장? 4장 2절이던가, 2장 4절이던가? 그런 시대를 만들어야 돼요. 전쟁이 없어져요. 이놈의 자식들, 돈 있는 녀석들, 돈 모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은 군대를 안 가게 다 빼 고 가난한 사람들은 군대 시켜 가지고 자기들이 돈 벌 목적으로 전쟁 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밀어제겨야 돼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

 

39억 이상의 소리를 있는 것은 한국어밖에 없어

 

여러분 203명쯤 한꺼번에 죽더라도, ―배 타면 구멍 하나 뚫어지면 203명은 문제도 없이 죽는 거예요.― 죽은 것으로 생각해 가지고 세 계에 파송해 가지고 평화의 무드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일본 해와 국가의 이상 제1조가 해결되는 거예요. 평화의 문을 열어야 돼요. 그 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

말을 배워줘야 돼요. 여러분, 한국말을 알지?「예.」여러분 아들딸이 한국말 하는 이상 배워줘야 돼요. 세계 인류의 60퍼센트 이상이 문맹 이에요. 70퍼센트 이상이 문맹이에요. 문맹이지만, 한국말을 배워주면 일주일이면 신문 볼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일본말도, 일본 발음이지 일본말이 아니에요. 된 발음을 못 하잖아요? 뚱땡뚱땡할 것을 둥댕둥댕이러는 거예요. (웃음) 한국말은 못 할 발음이 없어요. 한국말은 써 놓으면 쓴 대로 그 이튿날 발음하면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94퍼센트가 알아듣는 거예요. 내가 외국에 나가 서 그런 놀음을 실험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누구 말을 듣고 얘기하지 않아요. 왜 눈이 동그래지나? 조그만 얼굴을 보니까 예쁘장하네, 눈이. (웃음)

선생님은 놀고 먹고 살지 않아요. 어저께도 바다에 나가 가지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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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9시 넘어서 들어왔어요. 사람이 없으면 밝히려고 한 거예요. 농어를 잡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여기서 숭어는 기록을 세웠고, 농어만 잡 으면 대양권 졸업이에요. 바다에 안 나가고 들이 앉아 가지고 여러분 에게 욕하고 부려먹을 거라구요. 다 도망가겠지? 선생님이 부려먹더라 도 도망 안 갈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게 뭐예요? (웃음) 내 려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말하면…. 이제는 영어를 모르면 안돼요. 영어를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외국 나가면 구라파는 80퍼센트가 영어가 통해 요. 구라파는 문제없어요. 여러분이 한국말을 할 줄 알지?「예.」발음 이 힘들지?「예.」된 발음을 하기가 힘들지?「예.」한국 사람은 잘하 지?「예.」

이 우주에 소리 낼 수 있는 발음이 몇 가지냐? 39억이 넘어서 40억에 가까워요. 40억에 가까워요, 소리 낼 수 있는 게. 그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는 것, 39억 이상의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한국어밖에 없어 요. 쓴 대로 그냥 말하게 되면 알아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외국 나가서 선교사 하게 된다면, 한국 사람은 일년 반이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해요. 일본 사람은 5년이 돼도 못 해요. 왜? 써 가지고 그대로 발음하게 된다면 못 알아들어요. 맥도 널드!해봐요.「맥도널드!」맥도널드를 마구도나르도! (웃음) 그거 천 년 해도 못 알아들어요.

그러니까 옛날에 자기가 아는 대로 써 가지고 보니까, 맥도널드는 맥도널드인데 마구도나르도로 써 가지고 마구도나르도! (웃음) 마구도 나르도는 맹목적인 일이 된다는 뜻도 돼요. 마구도나르도! 그러니 열 번 기록해 가지고 하면 열 번 몰라요. 1년 내내 그래 가지고 해도 모 른다구요.  도널드 해도 다 아는데 말이에요.  밥 먹으러 식당에 가서 도널드하면 벌써 알아요. 마구도나르도는 암만 해도, 열 번 해도 백 번 해도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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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5년 후에도 적어 가지고 하더라도 알 줄 알지만 모르니까 자꾸 후퇴를 해요. 말을 못 하지. 한국 사람은 기록해서 하더라도 전부 다 알아들으니까 또, 또, 또…! 다 발음할 수 있으니까 모르는 것을 해 도 찾아 가지고 적은 것을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은 몇 자 안 돼요. 그것만 통하면, 전도하는 것은 문제없지.

그러니까 엔 에이치 케이(NHK)에서도 일본 사람은 한국말을 배우고 외국에 나가서 외국어를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발음이 좋다고 그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세계문제를 기도해서 예언할 있는 민족

 

한국 사람에게 하나님이 준 것이 언어예요. 종교적인 언어로서 신비로운 맛이 있다구요. 일본 사람이 기록한 것은 표면적인 내용이 있지 만, 한국 사람이 기록한 것은 신비스러운 내용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 에 역사적인 모든 문제라든가 앞으로 철학적인 깊은 내용을 해설할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에요. 아시아인 가운데 중국 사람은 너무 혼 란이 벌어진 거예요. 중심을 잡기가 힘들어요. 한국은 확실해요.

가나다라  해봐요.「가나다라!」가!「가!」나!「나!」다!「다!」내가 가서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내가 가서 다 할 수 있다.」가, 가서, 나, 내가, 내가 가서 다 할 수 있다. 라, 벌여 놓을 수 있다. 그렇게 발 음이 돼 있다구요. 내가 가서 다 이해시킬 수 있다. 가나다라, 라는 것은 입이에요. 하면, 이것이 이중이 돼 있어요. 에 이것을 갖 다가 붙인 거예요. 마바사! 마라는 것은 마음도 되고, 마음에 드는 사 람도 돼요. 바, 밥을 먹는 사람, 밥을 먹고 사랑하는 사람! 가서 밥을 먹어야지? 밥을 먹고 가서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모든 사람이 감탄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감탄하니까 자, 차!「자, 차!」자고 차고 일어난다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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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 다음에 뭐예요? 파, 하! 끝내고 여행을 간다. 파 아니에요? 그 발음이 다 들어맞아요. 해봐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나 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그 설명이 맞는 말이에요.

어음이 그런 발음법에 있어서 구형을 만들어요. 사람들이 그런 면에 예민해요. 한국 사람들은 성질도 빨리 내요. 말이 그렇게 돼 있어요. 또 그리고 부사 형용사가 종횡으로 연결돼요. 부사가 얼마나 힘들고, 형용사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것을 머리가 분석해 가지고 이중으로 하 니까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아요.

한국 사람의 머리를 못 당해요. 앞으로 해방 후 70년, 80년 지나게 된다면 천재적인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는 거 예요. 통일교회는 안 없어져요. 50년 후에도 선생님과 같이 살겠다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면 세계를 통일할 수 있고, 백 년 후에도 천 년 후 에도 이 말씀 가지고 세계를 수습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상을 여러분 이 전수받지 않으면 인류역사 가운데 변화 발전하는 세계를 방어해 가 지고 행복의 터를 이룰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뭐예요?  백의민족  해봐요.「백의민족!」흰옷을 입는 거예요. 제사를 드리는 거예요. 흰옷을 입고 제사를 드리는 거예요. 제사를 드리는 민족이에요. 백의민족, 배달민족! 배달 이 뭐예요? 배달해 가지고 주인 앞에 갖다 바치는 거예요. 또, 배달수! 하늘의 뜻, 예언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거예요.

제사장의 책임을 해 가지고 세계의 문제를 기도해 가지고 예언할 수 있는 민족이기 때문에 한국은 7천 년, 8천 년, 9천 년, 만 년 이상의 역사를 논하는 가운데 중국 대륙에 있어서 동이족이 주도했어요. 동이 족이라구요. 동이족(東夷族)은 동쪽 나라에 있는 활 잘 쏘는 민족이라 는 거예요. 그것이 한국이에요.

중원천지, 중국의 남경에서부터 소만국경까지 전장에서 날리던 동이 족인데 전쟁이 터져서 이겼댔자 언제나 싸움 세계가 되니 어디로 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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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없어졌어요. 동이족이 없어져 가지고 한반도에 간 거예요. 백두산을 넘고 압록강을 건너 가지고 기후 좋은 한국에 와서 편안하게 산 것이 한민족이에요. 한국이라구요.

 

일본 여자들이 와서 앞으로 전쟁을 줘야

 

한국은 보게 된다면 세계 대륙이 사람이라고 하게 된다면 배꼽 아래 뭐예요? 아시아 대륙이 배와 똑같아요. 거기에 포위돼 있어요. 일본 나 라는 이것을 감싸주는 섬이에요. 태평양 물결이 못 들어오게 막는 섬 이에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제주도는 생식기와 같은 데서 알을 쌓는 정낭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주도라는 것은 건너가서 제사하는 도다 이거예요. 제주도에 지귀 도(地歸島)가 있어요. 땅을 복귀하는 섬, 맨 끝에. 그것을 내가 40년 전에 샀어요. 한라산이에요. 타락했으니 한에 불 탄 여자예요. 거기에 문 씨가 왕 한 적 있지? 그거 알아요?「예, 압니다.」문 씨가 많이 살 아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한 것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문 씨들이 안 했어요. 문 씨만 내가 가르쳐야 되겠나?

남자면 처갓집도 있는데, 처갓집 사람들을 전부 다 어떻게 해요? 그래서 한국에 있어서 복 받은 김 씨가 있고, 이 씨가 있고, 박 씨가 있 고, 그 다음에 정 씨인가? 그 다음에 조 씨인가? 몇 개 성이 돼요. 7 개 성을 합하게 된다면 70퍼센트가 넘어요. 김해 김씨가 북한까지 합 해서 1천2백만이에요. 중국까지 하면 2천8백만이 돼요.

한국 사람이 우수해요. 강대국의 틈에 끼여 가지고 언제나 침략받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피난 가는데 챔피언이에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사업을 영원히 안 해요, 피난 가야 되겠기 때문에. 일년에도 몇 번씩 사업을 뒤집어 가지고 끌고 다닐 수 있어요. 구라파 사람들은 자기 조 상들이 하게 된다면 그것을 붙들어 가지고 몇 백년씩 하는데,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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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년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라고 했어요. 유학 공부도 유명해요, 이퇴계 선생이라든가. 불교 공부도 유명하다구요. 그런 면에서는 통일교회도 욕을 많이 먹지만 어때요? 여러분 일본 여자들이 와서 앞으로 전쟁을 해 줘야 돼요.

왜 전쟁을 해 줘야 되는지 알아요? 대동아전쟁 때 일본 남자들이 얼마나 죽었는지 알아요? 얼마나 죽었다고 그래요? 그거 발표를 못 하 지? 일본 나라에서 얼마 죽었다고 해요? 미국과 싸워 가지고 바다에 가서 섬나라하고 싸울 때 완전히 없어진 것을 뭐라고 그래요, 일본에 서?「제2차 세계대전 때요?」응.「일본 사람 350만 명 정도 죽었습니 다.」350만 명, 전부 다?「예, 폭탄 때문에 시민도 많이 죽었습니다.」그러니까 죽은 남자가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은 몇 명 안 되지? 일본 군대에는 간호원이라는 것이 없잖아요?「많이 죽은 것은 남자입니다.」한국 사람은 얼마나 죽었을 것 같아요?「5만 명 죽었습 니다.」많이 죽었는데 남자 죽은 아줌마들이 혼자 살았나, 남자를 두고

살았나? 그거 모르지?

태평양전쟁에 나가서 죽으면, 시어머니나 시아버지 혹은 친족들이 감쪽같이 해 가지고 한국에서 징용 와 있는 잘난 남자들을 신랑으로 모셔서 살게 해서 아들딸을 낳게 했다는 사실을 모르지? 정책적으로 그렇게 했다구요. 한국의 씨가 많아요.

그러면 그 아줌마들이 기분 좋겠나? 일본 사람보다도 활동적이에요. 한국 사람은 동적이에요. 그러니 얼싸 좋다.하고 가 가지고 아기들 을 낳은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몇백 명만 되겠나? 왜 이상하게 그래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 처음 듣잖아요, 그런 말을? 많은 과부가 한 국에서 징용 온 사람, 혼자 사는 사람과 살았어요. 고향에서 살 수 있 나? 그러니 신랑만 데리고 북해도에서부터 가고시마까지 가는 거예요. 부처끼리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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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과 일본말이 마찬가지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 일본말을 잘 하잖아요? 사투리 쓰는 지방 사람보다 동경에서 쓰는 표준어를 쓰면서도 당당한 거예요. 그런 것을 잘 아는 의미에서 이 민족이 없어지면 안되 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조상들이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대만의 장개석이 어떻게 했어요? 장개석이란 것은 성 장(蔣)  자이고,  개석(介石)은 돌을 소개한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외적인 메시아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런 뜻이에요. 나라를 버리고 왔지? 예수님이 나라를 주관 못 했어요. 잃어버렸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잃어버린 것을 보호하려고 했는데, 그 은사를 모르 고 통일교회 문 총재를 없애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 런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똑똑한 사람이고, 동경 갈 때부터 전부 다 알아보기 위해서 갔어요. 나 공부보다도 그 놀음을 했다구요. 지하운동, 비참한 빈민 굴, 동경도 내에서부터 외에 있는 일본 사람이 비참한 것! 일본 사람 이 비참한 것, 한국 사람이 비참한 것, 외국 사람이 비참한 것을 알아 본 거예요. 차별이 커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의 여자들 미인이 있으면 내가 얘기도 안 했어요, 인사도 안 하고. 오면, 얼굴을 돌이키면서 이 사람들을 어떻게 감 화시키느냐 이거예요. 죽이는 게 아니에요. 다 좋아해요, 나를. 나를 만나면 좋아해요. 참 이상하지. 그런 말을 하면 꿈같은 얘기, 새빨간 거짓말 같은 것이 많아요. 말을 안 하지.

여러분 중에도 선생님에 대해서 영계에서 계시받은 사람이 많지?

「예.」영계에서 가르쳐주기 때문에, 한국 선생님을 따라가라!해서, 그런 명령을 받고 온 사람도 많다구요. 비몽사몽의 몽시 가운데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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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만난 사람들이 많지요? 선생님을 안 만난 사람, 손 들어 봐요. 만나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비몽사몽 꿈 가운데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솔직히 들어 봐요. 전부가 그렇지.「대부분 다 그렇습니다.」그러니까 여기 다 나오지 않 았어요? (웃음) 안 가면 밥맛이 없어지고, 기운이 빠져요. 가겠다면 기 운이 나요. 알겠어요?

기운이 가슴에서부터 내려가 가지고, 그 다음에 궁둥이를 지나서 몰입되어 가지고 나를 끌어요. 뒤로 끌어요, 안 가면. 그러니 걱정 안 해 도 통일교회에 올 사람은 남아지게 돼 있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정성 을 들이는 것은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조상들이 여러분을 바 라보고 있어요.

효율이!「예.」요전에 그거 읽어줬나, 유교의 열 세 사람?「지난번에 오셔서 읽었습니다.」「유교는 지난번에 안 읽었습니다.」그러면 맨 나 중의 열두 사람 읽어요. 유교세계의 120명 가운데서 일본 사람 열 세 사람이 들어가 있어요. 그마만큼 한국 사람이 유교를 가르쳐 준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알게 되면, 문화면에 있어서 일본 민족이 한국 사람을 부정 못 해요. 영원히 영계와 지상의 문을 열 수 없다는 거예 요.

읽어줘 봐요, 빨리. 몇 개만 읽어주라구.「일본의 유교 지도자들 말입니까?」응.「하야시 라잔이나 오규 소라이, 그 열 세 명요?」그래, 열 세 명! 너는 어떻게 알아?「그때 미국에서….」어, 미국에서?「예.」그 래. (웃으심) 좋긴 좋다, 미국에서도 듣고. 세계에서 들으면 모를 일본 사람이 없지. 없나?「찾고 있습니다.」여러분 조상들이 걸려 있는 거예 요.

한국은 고도의 문화민족이에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침략을 안 했고, 어느 곳에 가더라도 피해를 안 입혔어요. 중국 같은 데나 소련에 갈 때에도, 일본이 반대해서 독립운동하는 한국 군사들이 중국이나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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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더라도 밤에 가 가지고 문을 두드리면 누구냐?할 때 코리 언!하면 문을 다 열어줬다는 거예요. 왜? 일본 사람이나 중국 사람 들은 반드시 몸에 무기가 있어요. 한국 사람은 무기가 없어요. 부싯돌, 담배 피우기 위해서 부싯돌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울 때는 색다른 외국 사람을 자기 집에 들이는 데는 한국 사람을 들였다는 거예요. 중국 사람이나 소련은 안 들이지 만 한국 사람은 들인 거예요. 왜? 손해를 끼치지 않아요. 자! 한국하고 일본은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한 나라를 만들 사람이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나밖에 없어요.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이 질색이에요. 일본 이 어려우니까 많이 침략을 했지.

어머니 강연시간이 언제던가? 어, 지금 하고 있다.「예, 곧 말씀이 시작됩니다.」오늘도 내가 빨리 어디, 7시면 나가려고 했더니, 시간이 한 시간 15분이 넘었네!

 

선조들의 한을 풀어줘야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120개국 환원대회 바하마 대회를 시청하시며) 저 사람의 이름이 뭐이던가?「토마스 월시입니다.」월시라는 말이 뭐예요? 잘 하는 씨다 그 말이에요. 저거 선생님이 다 시킨 거예요. 지 금 성주식을 하려고 그래요. 성주식을 하고, 결혼식을 해 줘야 돼요.

「성주식이 끝나고요, 오늘 정진님이 얘기한다고 합니다.」정진이가 할 거라구. 정진이가 똑똑하지.「읽을까요? 있습니다.」있어? 그거 읽으라 구. 꺼요.「소리만 죽이세요.」

자, 이거 읽어요. 얼마나 선조들이 야단인지 몰라요. 선조들의 한을 풀어줘야 돼요. 여러분이 세계에 널려 가지고 탕감해야 돼요. 불가피한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유교 학자들입니다. 그 중에 일본 유학자들인데….」120명 가운데 일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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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야 돼.「예, 유교 120명 유명한 학자들의 메시지인데 그중에 일본의 유학자들입니다.」

정진이가 나왔다. 소리 한번 듣자. (웃음) 3분의 2를 안 보고 얘기한다구요. 훈련이 돼 있다구요. 들었지?「예.」선생님의 막내딸이에요. 아주 뭐 예쁘고, 재간이 있고 그래요.

자, 그만 하고 이거 빨리 하자. 아버님의 말씀이 안 끝났다구요. 빨리 끝내자구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유교 120인의 통일원 리세미나 보고서 Ⅲ. 일본 유학자 109) 후지와라 세이카부터 훈독 시 작; 임진왜란 때 조선의 유학서적을 읽은 후 승려복을 벗고 일본에서 최초로 유학을 일으킴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살 것이다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셨는데 지상이나 ……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감사와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통일원리의 전파운 동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오규우 소라이 -2002. 2. 2-)

*한국은 역사상 932번 침략당했는데, 그중에 90퍼센트 이상을 일본이 침략했어요. 식량이 없을 때에는 한국에 와서 사람을 죽이고 빼앗 아 갔다구요. 배를 타면 한 밤 이내에 온다구요. 많은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훈독 계속;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님이시니 민족간의 감정을 관대하게 풀어주시고 일본 국민과 나라를 용서해 주시고 일본도 새롭게 출발하는 국민이 되어야 후세가 복 받으리라 믿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하자.「예.」그만하고, 우리 정진이가 얘기하는 말 좀 듣자.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120개국 환 원대회 바하마 대회 시청) (베링해협 프로젝트에 대한 이용흠 회장 보 고)

(어머님과 전화로 통화하심; 잘 봤어요. 우리 정진이도 잘 하고. 엄마가 아주 행복하다구. 그래, 정진이, 수고했어. 네 표정도 좋았고, 목 소리도 고왔고, 그렇기 때문에 말씀도 돌돌 굴러가서 아빠가 많이 은


240      평화메시지의 중심

 

 

혜를 받았다구. 앞으로 어머니 시중도 했지만 아빠 시중도 해야 돼요. 이제 시험을 쳐야 된다구? 정진이가 못 나가게 된다면 언니도 있고, 형부도 있기 때문에 문제없잖아? 걱정하지 말고, 괜찮아요. 시험 잘 치고, 하버드 가서 이제 날려야지.

네가 어머니를 따라다님으로 말미암아 이번에 많이 은혜를 받았지? 아빠가 뭘 하는지, 엄마가 뭘 하는지, 엄마 아빠를 잘 몰랐는데 이번에 잘 알고 네가 실제로 해보니까 어때? 그렇기 때문에 아빠 말을 듣는 사랑하는 딸이 됐지. 네가 자꾸 나이 많아 가니까 시집갈 나이가 자꾸 날아가잖아? 이번에 결혼하겠다면, 내가 결혼해 줄 수 있다구. 자, 여 기,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래요. 기도할게요. 내일 봅시다.) (박수) (이용흠 회장의 보고)

이제 열두 지파가 편성되는 거예요. 야곱으로부터 시작한 열두 지파, 열두 나라, 120개 국가, 1천2백 개 국가까지 갈라질 것을 하나로 만 들어야 된다구요. 갈라진 것이 하나의 지파지, 열두 지파가 아니에요. 그것을 만들려니 별수 없이 세계가 하나돼야 돼요. 그러니 이 장로도 많은 수고를 해야 될 텐데 가다가 도망가지 않겠나 내가 걱정이라구 요. (웃음) 자, 박수 한번 더 해 줘요. (박수)

 

해와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제 전 세계를 열 둘로 나눠요. 65억 인류를 열 둘로 나누면, 한 지파에 5억 몇 천만의 인구가 배당되는 거예요. 배당되면, 세계를 해 체시켜 가지고 하나 하나 하려면 큰일이에요. 일할 수 있는 터는 같이 하는 거예요, 교통이 좋으니까. 다른 나라로 나눠 있더라도 이 일은 국 경을 넘어 가지고 수십 국가들, 수백 국가들이 한 곳에 와서 일할 수 있게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 여자를 특별히 교육하는 것은 그때 가 가지고 열두 지파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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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교육할 수 있는 어머니하고 누나의 입장에 세우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이 해와권 어머니가 돼야 되고, 누나 입장의 책임을 함으로 말미 암아 해방의 나라와 해방의 도로가 생긴다. 아멘!「아멘!」

여러분에게 이중 삼중으로 일이 쌓여 있어요. 그러니까 기운을 내 가지고 해야 될 텐데, 이번에 보니까 60 넘은 사람이 여덟 사람?「50 이상이 여덟 명입니다.」50 이상이 여덟 명이면 됐어요. 나는 나이 많 더라도 그때까지 내가 있어 가지고 잘 몰아대야 할 텐데, 몰아댈 사람 이 누가 있겠느냐? 여기 오츠카(大塚)라는 것은 죽었던 무덤의 왕을 말하는데, 죽었던 그 왕님이 살아나게 돼 있어요.

이번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순회하는 이 기간에 1차, 2차, 3차 준비해서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고 축복도 해 주게 돼 있거든. 일본을 빼지 않고 중요한 데는 먼저 축복해 줬어요. 이제부터 그 가외는 선생님의 손자들이 축복하려고 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철저한 준비를 어머니 나라인 해와 나라가 해야 돼요.

해와의 나라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여기 와서 수련받고, 또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타락이 뭐냐? 아담 가정의 아들딸, 아버지와 아들이 잘못한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것, 전쟁을 방어할 수 있 는 것도 일본이 본이 되어야 돼요.

일본이 전쟁을 제일 좋아하지? 한국 침략, 중국 침략, 러시아 침략, 미국 침략! 침략했던 이것들, 싸움을 좋아하던 패가 이제는 평화의 문 을 열어 가지고 만민을 잘 교육시켜서 천국 들어갈 수 있게끔 하지 않 으면 일본 나라의 존재가 없어지는 거예요. 어머니 나라의 존재가 없 어지는 거라구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있는 한 선생님을 따라가게 되면, 못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나?「예.」문제없다구요. 문 제없다  해봐요.「문제없다!」누가? 내가 있기 때문에!「내가 있기 때문에!」선생님도 혼자 내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하는 날에는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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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했으니, 여러분도 이제는 뜻을 다 알았으니 뭐예요? 내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없고, 한국 나라가 없더라도 내가 이룬다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가진 해와의 나라가 되고, 해와의 여성들이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자, 알겠으면 박수! (박수) 박수한 수고로 아침을 먹을 텐데 맛있게 들라구요. 또 박수! (박수) (경배) *


 

 

 

 

대신자와 상속자

 

 

 

 

서울에서 한 얘기를 좀 해야지!「예.」수련 많이 오지, 내일부터? 저 문 열어! 왜 자꾸 닫아?「에어컨 때문에 그렇습니다.」에어컨은 뭐…? 선생님이 질 수 없어. (황선조 회장의 수련회에 대한 보고 말씀)「우 리 송영석 회장님이 아르헨티나에서 승리하고 돌아왔습니다.」(박수) 뭘 하고 있는지 얘기해 주라구, 지금 현재.

여러분들은 뭐 교육받는 그것이 제일인 줄 알지만, 그 가외의 모든 식구들은 여러분과 다른 분야의 일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평준화하 기 위해서는 이것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얘길하는 거야. 자!「안녕하십니까? 저 송영석입니다.」「안녕하세요?」노래 하나 하자!「노래 하고요?」(송영석 회장 노래 후 보고) (박수)

 

사랑의 뼈가 있어야

 

Ⅱ만 하자, Ⅱ! 어머니의 오늘 말씀이 그거야. 잘 들어요. 시간이 많이 갔다구. 너희들의 얼굴이 점점 젊어 가고 이뻐 가. (웃음) 아, 정말 이라구. 이제 한 절반 되지?「오늘이 32일째입니다. 일주일 남았습니


2006년 8 6(),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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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주일? 갈 날이 되니까 그래요. 이쁜 얼굴 해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야 되겠기 때문에 미인이 됐다구. 좋은 말씀을 많이 들으니 까 미인이 되더라구. 전도하면서 그런 말을 하면, 여자들은 상당히 관 심을 가질 거예요. 알겠소?「예.」알겠소, 알겠어?「알겠습니다.」어떤 게 존경어야? 알겠어, 알겠소? 그거 잘 모르지? 설명해 주라구!「알겠 소, 아버님? (황선조 회장)」(웃음) 알겠소?할 때는 물어보는 거고, 알겠어?할 때는 명령하는 거예요.「알겠소, 알겠어? (황선조 회장)」 그래! 명령하는 말이 되고, 부탁하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래, 언어가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그런 거 다 분별할 줄 알아야 돼요. 많이 살고 느껴 봐야 그거 안다구. 자, 읽어요!「26페이지입니 다. 아, 그런데 날마다 바다에 나가는데 왜 이렇게 얼굴들이 하얗고 예 쁜고? 안 탔네?」(웃음) 그래서 인제 새까맸는데, 이게 새까맸어. 이거 봐, 이거 좀 봐! 자! (평화메시지Ⅱ 훈독 시작)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뭘 하자는 거예요? (훈독 계속;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는 게 아 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야? 그러 려면 그 사랑이 찾아오게 할 수 있는 사랑의 뼈가 있어야 돼요, 뼈. 영 원히 가질 수 있는, 어느 누구도 부러워할 수 있는 뼈, 사랑의 뼈가 있 어야 하나님의 사랑이 오는 거예요. 그 뼈가 없기 때문에 수많은 너희들 이제….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원리를 알고 나 면 그걸 찾지.

자, 계속 해요! (훈독 계속; 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천상세계는 하나님이 다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만든 모든 것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부족한 게 하나 도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전부 다 안다고 해서 그거 처음 아는 것이…. 옛날부터, 타락하기 전부터 지어 놓은 건데 그것을 아담을 위해서 지었지만 아담을 위해서 한 번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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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라구요.

완전한 그걸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그 자리에 갈 수 있는 완전한 아들딸을 거기에 맞게끔 만들기가 쉬워요, 무형의 하나님이? 그게 어 려운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만들어 낸 것도 아니에요. 다 있는 것을 발견한 거예요. 발견했는데 발견한 그 자체도 지금까지 수 천 년, 수만 년 동안 지내왔기 때문에 발견한 그 자체가 완전한 그 자 체로서 볼 수 없다는 거예요. 기다린 만큼 많이 때가 끼고 다 이랬기 때문에 그걸 여러분들이 발견해 가지고 하나님 마음속에 때가 끼고, 사랑의 때가 끼고 그런 것을 전부 다 닦아 가지고 깨끗한 본연의 완전 한 것을 만들어야만 완전한 아들이 될 수 있고 딸이 될 수 있다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모르면 만들지 못해. 영계가 막연한 거예요. 너희들 한번 꼬집어 봐요! 아파, 좋아?「아파요.」(웃음) 그보다 더 확실한 거야, 하나 님이 만든 것이. 절대적인 가치의 것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을 모르고 거기에 꿈에도 관계할 수 없는 사람이 됐으니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핏줄을 바꾸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한다

 

핏줄이 갈라졌어요, 핏줄. 핏줄! 이 신앙생활은 뭐냐 하면 핏줄을 바꾸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죄 없는 동생. 죄 없는 동생을 없애 버린 것을 내가 만들어 야 돼요. 만들기 위해서는 사탄을 사랑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지. 사랑 하지 않고 죽이는 놀음을 했으니 만들겠다는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이 됐다는 게 얼마나 악하다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내용을 분석하게 된다 면 기가 막힌 자리인데, 기가 막힌 것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남편을 사랑하나?「예.」진짜 사랑이야?「예.」진짜 사랑이면, 너희는 진짜 여자구만! 완전한 여자야?「예.」하나님이 만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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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하기 전에 그 여자가 됐어요?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그게 어떻게 완전해? 진짜가 못 돼 있어요. 상대를 대해서 비판하지 말고 내 자체 를 비판하고 나서 상대를 분별해야 돼요. 내가 완전해 가지고 분별해 야 돼요. 완전치 못해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하는 전부가 완전치 못한 결론이에요.

하나님은 완전하게 지었는데 타락으로 어떻게 됐어요? 절대 완전한 것을 만들었는데 절대 완전치 못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됐으니 그 절 대의 주인이 누가 되느냐? 타락한 인간 가운데 없었으니 하나님이 별 동부대로 보낸 그 양반이 구세주라는 거예요.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 그거 지금까지 없었던 말입니다.

누가 세상을 구해요? 구세주!「구세주!」우리 조상에서부터 저 영원한 세상 사람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가 아니에요. 너희들 어머 니 아버지가 있는 가정에 있어서 가정 식구가 몇 식구도 안 되는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내 공으로 말미암아 저들이 죽어도 잊을 수 없고 나와 더불어 같이 아니 갈 수 없는 입장에 있다고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어림도 없다구. 아, 자기가 지금까지 같이, 핏줄 이 같은 집안에서 살고 있는 부모도 그렇고 형제들이 그런데, 핏줄도 같지 않고 형제의 심정도 느낄 수 없었던 하나님을 어떻게 완성시키느 냐 이거예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어림도 없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림도 없는 놀음의 몇 십배, 몇 백배, 몇 천배, 몇 만배…. 수십 년이에요. 수만 년 해 가지고도 그것을 이루지 못했으니, 이걸 생 각할 때 살아서 그 일을 하지를 못해요. 죽어서, 죽을 힘을 다해서 못 한다는 거예요, 이게. 그걸 생각할 때, 끝이 없는 길이라는 거예요. 그 걸 생각해서 여러분들이 기도하기 위해서 무릎을 꿇으면, 눈물이 먼저 앞서는 거예요. 세상을 다 주더라도 바꿀 수 없고, 자기의 일족 전부 다 주고 세계 인류를 다 주더라도 바꿀 수 없고, 하늘땅을 다 주더라 도 바꿀 수 없는 그런 하나님을 내 핏줄이 잘나서 아버지로 만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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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일이에요? 얼마나 어려워요!

남의 일같이 생각하지 말고 내 일같이 생각해 가지고 진짜로 그렇게 하겠다고 할 때, 내 자신이 진짜가 되지 않고는 안돼요. 보다 진짜를 만들 수 있는 주인이 되려면 안팎이 하나되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완전해야만 돼요. 그래야 만들어진 그 자녀도 안팎이 하나되고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완전하고 흠이 없는 거예요. 그래야 만 가능한 거예요.

 

핏줄이 갈아 끼워진 줄을 몰라

 

그런데 흠투성이에요. 눈을 봐도 흠투성이고, 코를 봐도 흠투성이고, 입을 봐도 흠투성이에요. 그 입을 나불나불해서 많은 사람을 죽일 수 도 있고 많은 사람들을 낙심시키고 그러잖아요? 남편을 행복하게 만들 었어요? 남편을 불행하게 만들면 남편의 형제, 남편의 부모, 남편의 친 지를 전부 다 불행하게 만드는 거라구요. 보통지사가 아니에요. 다 뻔 뻔하고 무책임하기 때문에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요. 심각한 거예 요. 뭘 잘못했는지를 알고 잘못한 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핏줄이 맑아 지지를 않아요. 계속 맑아지지 않아요.

핏줄이 맑아지려면 딴 사람의 영양소를 전부 대신할 수 있고 천 사람, 만 사람 핏줄이 다르면 천 사람, 만 사람의 영양소를 내가 보급해 가지고 충당시키고도 내 자체에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이거 할 수 있어요? 백 번 죽어도, 천 번 죽어도 좋아하는 거예요. 으레 죽 어서 없어질 수 있는 노력을 하더라도 그 노력이 어느 때 어떤 자리에 가서 성과가 날지도 내가 모르고 있잖아요? 자기가 성과가 날지도 모 르는 그런 자리에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심어 가지고, 하나님 이 좋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일도 있을 수 없는 건데 있다고 생각하고 뻔뻔스럽게 믿는 대신에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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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가 다 깨끗해졌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더라도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는 게 아니에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부끄럽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부끄러운 여러분들을 누가 책임지느냐? 부끄럽지 않은 새 로운 사람이 와야 돼요. 거기에 수천 명, 수만 명이 죽은 대가의 값을 플러스시킨 가치를 중심삼고 인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사장 세계 의 수많은 사람들, 의로운 사람들이 전부 다 합하더라도 그 합한 가치 를 가지고 하나님 속에 심판을 할 수 있는 마음을 해소시킬 수 있는 동기의 그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그 무엇이 없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상대적 내용으로 서 있다는 사실을 우습게 웃어넘긴다는 거예요. 알겠나? 핏줄이 뭐 장난감이 아니에요. 핏줄, 근본을 갈아넣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거 심각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한 것이 가짜 창조였겠나, 진짜 창조였겠 나? 진짜 창조라구요. 진짜 창조를 해서 하나님도 좋다, 됐다!할 수 있는 자리에서 만들어 놓은 후 인간이 안 됐다.하는 자리에 떨어진 거예요. 안 됐다.하는 그들을 대신해 가지고 됐다.할 수 있는 자 리에 바꿔칠 수 없어요. 영원히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 라졌다 이거예요.

핏줄이 다른 사랑의 원수예요. 핏줄이 다르다는 것은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사랑의 원수라는 건 뭐냐? 핏줄이 다른 아버지, 핏줄이 다 른 어머니, 핏줄이 다른 열매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 모든 가치와 동 작하는 모양이 천태만상으로 다르다는 거라구요.

인류가 천태만상이면 얼마나 돼요? 65억 인류 전부가 천태만상이라는 거예요. 그 만상을 전부 다 합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핏줄, 순결한 하나님의 핏줄이 생겨날 수 있느냐? 생겨날 도리가 없어요. 이런 걸 생각할 때 핏줄을 생각하게 되면, 진짜 하나님의 그 핏줄을 잃어버렸 다는 걸 안다고 하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여러분도 핏줄을 지금 전부 다 갈아 끼웠는데, 핏줄이 갈아 끼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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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몰라요. 세상에 무슨 중병이 들어 가지고 피가 A, B, AB, O형이 든가 혈액형이 틀리게 되면 수혈이 안 돼요. 썩어 난다구. 둘 다 죽어 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얼마나 심각하겠느냐구요. 내가 완전한 정상이 아니면 안된다는 거예요. O면 절대적인 O이지 중간적인 것이 아니에 요. A면 A고 B면 B로서 절대적인 것이어야 돼요. 그 절대적인 것이 합할 수 없어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심각한 거예요.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야

 

여러분들이 에리카와라고 하는데 에리카와라고 해서는 안돼요. 지금 현재 보이는 에리카와 그 자체가 아니에요. 수많은 조상들의 피가 조 각조각 모여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그 수많은 조상들이 하나님의 핏줄과 관계가 없는 사탄의 핏줄이 된 그 조각조각이 모여 가지고 이 렇게 된 것인데, 하나님의 핏줄을 수만 년 합해 가지고 정화시켜서 하 나님의 핏줄이 될 터인데 그 핏줄로 돌아가기가 얼마나 힘들겠나! 영 원히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손에서 피가 나게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되고, 다리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되는데 그렇게 오장육부를 잘라 가지고 접붙인다 고 접붙여지나? 접붙이더라도 피가 다르면 그냥 그대로 없어지는 거예 요. 백 번 수술해서 이제 됐다.하더라도 사탄의 피와 하나님의피가 합할 수 있어요? 사탄 조상의 피로부터 수많은 사탄 조상들의 별의별 피가 다 엉겨 가지고 자기 몸이 된 거라구요.

그래, 너희들 얼굴 가운데도 눈은 어느 할아버지를 닮고, 코는 어느 할머니를 닮고…. 다 이렇게 닮지 않았어요? 이게 뭐냐 하면 조상들이 없어졌으면 없어진 조상들을 대신한 회사와 마찬가지예요. 주식회사와 마찬가지라구요. 한 가지 피라도 그럴 텐데, 억만 가지 다른 피들이 서 로가 싸우고 있어요. 모세혈관에 흘러가는 피 자체도 전부 다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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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지 않고 싸우면서 흘러가니까 기가 찬 거예요. 간단하게 생각해서는 안돼요.

그러니까 내 대신 팔이면 팔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해 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팔, 하나님의 다리, 하 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코, 하나님의 입, 하나님의 귀 등 하나님의 오관을 갖다가 붙이기 전에는 부활이 안 돼요. 하나님의 권내로 갔어요? 눈 하나라도 하나님과 같아요? 이런 걸 알게 되면 일생 동안 눈물을 흘려도 미칠 수 없는, 끝장을 볼 수 없는 세계라구요.

여러분 자체가 그런 개체를 중심삼고 남편을 찾아 한국에 와 가지고 더 복잡하지요? 혼자보다 더 복잡하지? 어머니 아버지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복잡하지? 시누이 시동생은 더 복잡하지? 집에서도 하나 못 되는데 시집와 가지고, 외국에 시집와 가지고 열녀가 되겠다는 그 런 말이 쉬워요? 하나님과 얼마나 닮았어요? 몇 퍼센트 닮았어요? 근 본이 다른 거예요.

그래, 시집을 한 번 간 사람하고 두 번 간 사람이 얼마나 차이가 나요? 두 번 간 사람은 백 번 간 사람보다도 더 어려운 거예요. 시집가 는 것도 복잡하지요? 이 사람, 저 사람을 생각해야 되니까 말이에요. 그래, 시집가 가지고 마음이 맞지 않으면 더 복잡하다구요. 그거 자기 도 몸 마음의 근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어떻게 피를 갈 수가 있어 요?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자기 자신을 불살라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살은 다 태우고, 뼈도 3분의 2까지 태우더라도 태운 거기서 남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본체와 하나될 수 있느냐? 없어요. 그것이 신앙 길이 라는 거예요. 죽음의 고개를 넘지 못하고는 갈 수 없어요. 몇 백개, 몇 천개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과 동화될 수 있고 같이 살 수 있는 길, 같이 화합해서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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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가서도 불가능한 분야가 남아진 것은 교육받아야 돼요. 수천 년 동안 성인들도 회개하고 정비를 받으면서 교육받아 왔지 만, 지금까지도 나는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핏줄에 의해서 태 어난 사람이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없어요. 더 더욱이나 지금까지 하 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것을 몰랐어요. 알았나, 몰랐나?「몰랐습니 다.」성인들까지도 몰랐어요. 문 총재가 나타나서 가르쳐주니까 하나 님이 우리 부모다.하는 거라구요.

부모가 다른 게 뭐예요? 부모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핏줄을 다 빼 버리고, 모양을 전부 다 하나님에 가깝게 태어나는 거라구요. 그 런데 다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얼굴 구조가 다 달라요. 인류 전체의 핏줄도 전부 다 틀려요. 그러니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하나님께는 짐이에요. 귀찮아요.

 

어디서부터 핏줄이 달라지느냐

 

선생님을 사랑하나, 좋아하나?「사랑합니다.」무엇을 중심삼고 사랑해요?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몸뚱이,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뼈, 아버지의 뼈, 어머니의 살…. 하나님의 골수와 같은 거예요, 골수. 골 수가 있어 가지고 뼈가 필요하고, 살이 필요하고, 가죽이 필요해요. 그 래, 너희 골수가 하나님과 같은가?

아들딸이 태어나는 데는 골수에서부터 뼈가 같고, 살이 같아야 돼요. 같은 피가 아니면 골수, 뼈, 살과 가죽이 같지를 않아요. 십 년, 이십 년, 백 년뿐만 아니라 저나라에 가서도 얼굴이 달라지지 않아요. 신앙 생활을 했다고 해도 달라지지 않아요. 왜? 핏줄이 안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서 악한 모든 성격이 준동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도 혁명해야 돼요. 그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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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간 사람들이 하나님의 핏줄을 잘못 생각하고 있어요. 그들이 그 핏줄을 이어받으려고 노력했지만 안 됐어요. 안 됐기 때문에 남자 면 남자로서 완전한 여자가 있어 가지고 결혼을 해야 돼요. 그렇지만 완전한 남자와 완전한 여자, 본래 창조된 타락하기 전의 그 모습이 없 어요. 그걸 기다려야지!

결혼해서 뭘 하려고 그래요? 하나님을 닮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기 전에는 핏줄이 달라지지를 않아요. 그런 걸 알게 되 면 천국 문이 열려 있는데 들어가다가 길에서 다르다고 느끼면 어떻게 될까? 하나님 가까이 가면서 같은 것은 열밖에 없고, 안 같은 것이 90 이 있다면 어떻게 돼요? 그거 백이 되나? 들어갔던 문을 90의 자리에 후퇴해야 돼요. 그거 얼마나 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손이 병나게 되면, 내가 하나님의 손을 대 신하겠다. 발이 병나게 되면, 내가 하나님의 발을 대신하겠다. 그래야 사는 거예요. 내 발이 대신, 하나님 대신 발이 병난 것을 내가 치료해 가지고 낫게 했다. 그걸 하나님 같은 뭐라고 할까? 늑대가 가죽을 쓰 면 말이에요, 늑대가 양의 가죽을 쓰면 양같이 보이는 거예요. 양같이 보여도, 내용은 마찬가지라구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 핏줄이 달라지기를 어디서부터 달라지느냐? 꽃이 피어 가지고 수술과 암술이 있는데, 거기서 벌들이 좋아하는 그게 뭐예요? 자기 꿀을 찾아 먹는 데 있어서 수술 몇 퍼센트, 암술 몇 퍼센트가 합하는데 거 기에 따라서 피가 혼합되는 비율이 달라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수술과 암술의 가루가 합해 가지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그 열매 맺힌 그 중에도 다섯과 다섯, 이렇게 같은 비율의 남자 성격과 여자 성격이 합해 가지고 다섯, 여섯, 다섯, 백…. 천태만상의 여자 남 자가 다르지요? 피가, 핏줄이 다른 피라는 거예요.

수많은 핏줄이 다른 남자 여자가 어떻게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할 수밖에 없어요. 위해 사는 것밖에 없다구요. 여자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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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존재하지요? 여자 때문에 남자는 위해서 태어났고, 남자 때문에 여자도 위해서 태어났어요. 그러면 두 사람만이 위하는 그 양보다도 네 사람을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피도 달라질 거예요, 피도.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피가 같아야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수고한 이상, 예수가 수고한 이상으로 어떻게 해야 돼요? 그때는 피가 달라지는 거예요. 고생하면 살이 변하지요? 그렇 지? 뼈도 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고생하는 수고의 기준에 따라 가지고 아무개가 인정한 조건적인 인정을 통해서 내가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 구원받고 들어가는 영계의 재산이에요. 축복받은 가정들마저도 저나라 에 가서 또 교육받아야 돼요. 요전에 영계에 간 사람들도 말이에요, 자 기가 영계에서 전도한다고 그랬지요? 이 땅과 마찬가지예요. 내외의 완성을 위해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영원히 가야 돼요.

하나님 자신이 내 피를 뽑아주고, 수혈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AB형이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는 O형인데?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가해 가지고, 수량을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AB형이면 AB 형에 가까울 수 있게끔 해서 O형이 절반 이상 AB형이 돼야 되는 거 예요. 그래, 하나님께 가까울 수 있는 피살을 대신할 수 있게끔 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찾아야 돼요.

백 퍼센트가 됐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면 안돼요. 마음과 몸이 화합하지 않으면 하나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근본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수혈을 받아 화합하는 것이 점점점 하나되는 데 있 어서,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이 몇 번이라도 수혈 을 해 주어 가지고 절대 기준까지 맞추려고 한다는 거예요. 수혈방법 을 통해 가지고 종교인들이 발전하는 것, 발전적인 영양소가 은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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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아멘!「아멘!」

여러분도 사람들의 피를 수혈하는 것이 좋지 않지요? 죽게 됐으니 할 수 없이 하는 거예요. 죽지 못해서 하는 거라구요, 그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돼요? 내가 입적해 가지고 가는 길에 있어서 일 생쯤 고생한다고 불평하고 그럴 수 있어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심각 해요!

진짜 신앙생활을 하기가, 믿는다는 게 얼마나 지루해요! 살림살이를 다 뒤집어 가지고 하나님 이것밖에 없습니다. 죽이든 살리든 깨끗이 청산해 주소!그러고 싶어도 그걸 받아주실 수 없는 하나님이에요. 천 사람, 만 사람의 핏줄을 연결시키는 조상이 되면 조상의 마음은 천 사람, 만 사람을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아들딸을 위해서 전부 다 어 떻게 해야 돼요? 천 사람, 만 사람을 위해서 고개 넘어가게 되면, 부모 는 자기 자식을 대신해서 맞아준다구요. 대신자해봐요.「대신자!」상 속자!「상속자!」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피가 같아야 된다구요, 피가. 사람이 같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대신자를 세우려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세우려고 할까, 좋은 사람을 세우려고 할까?「좋은 사람을 세우려고 합니다.」좋은 사 람이 어디 있어요? 억천만세 지나도 안 나와요. 그러니 하나님은 언제 든지 투입하고, 하나님 자신도 투입해서 창조의 역사를 전부 다, 나를 위해서 몇 천만번 시정하고, 또 투입하고 투입하는 거예요.

대우주를 만들던 그런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수십만, 수백만 년 투입해 가지고도 안 돼요. 하나님도 우리 타락한 인간을 무(無)의 가치 보다도, 본래 원자재보다 더 나쁜 데 떨어지면 몇 천만번 전부 다 투 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해 가지고 하나의 아들딸이 태어나기 위해, 수천만 년 걸렸어도 아직까지 완성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주인 자리를 대신한 자리에 상속하지 못하고 있는 한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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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와 상속자

 

상속!「상속!」대신!「대신!」대신자와 상속자라는 것은 그 주인보다도 나아야 돼요. 남자가 그렇다면, 남자의 사랑을 전부 다 상속받기 위해서는 남자 사랑하는 몇 십배, 몇 백배 낫기를 바라는 요구가 자연 히 있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종들도 그렇잖아요? 노예 같은 것도 전부 다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더 견딜 수 없는 일을 해야 돼요. 자기가 그 런 고통의 자리에 있으면 더 견딜 수 없는 일을 시킬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 얼마나 그 생각을 하 겠나! 선생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어떻겠어요? 그렇 기 때문에 언제든지 은사의 자리는….

(책장을 넘기시며) 현대 인물, 열전, 삼진, 삼선…. 이거 뭐 선생님이 처음에 있다고? 나도 처음 있는 것 보지 않았어요. 아까 말한 셋째 번이 어디 셋째 번이야?「다음 장입니다, 다음 장.」그래, 다음 장에 있어? 우는 상이야, 사진이! 왼쪽이야, 바른쪽이야? 흠 있는 것이 바른 쪽이야, 왼쪽이야? 여기 이렇게 흠이 있잖아? 바른쪽이야, 왼쪽이야?

「왼쪽입니다.」왼쪽이에요. 그런 사람은 나라에 문제를 일으켜요. 에리카와는 눈이 큰 것이 왼쪽이야, 바른쪽이야? 눈 큰 것 내가 어

저께 얘기했지? 진짜 커? 알았어? 그것도 감정 안 했나?「예.」선생님이 한마디를 하면 즉각 감정해야지! 봐도 모르겠어? 바른 눈보다 왼 눈이 크지! 그렇지? (웃음) 뭣이? 아이구…! 선생님이 잘생긴 남자야. (웃음) 욕먹는 것이 세상 때문에 욕먹지만, 세상이 좋아진다 그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면, 하나님이 좋아진다는 말이 에요. 공식은 마찬가지라구요.

어디 가게 되면 손해를 입히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무엇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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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것이냐 이거예요. 엊그제는 거기에 있던 불쌍한 팔십 난 노인이라도 밤을 새워 가면서 얘기해 주고 싶었던 거예요. 3대를 넘어 가지 고 얘기할 수 있게끔 뭘 남겨야 해요. 3대를 넘어야 커져요. 여기서 출발하게 되면, 이것이 3대를 넘어야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여기도 나가요. 그 다음에 또 하나, 둘, 셋! 이거 3대를 넘어서 커 가는 거예 요. 이건 이렇게 되니 만큼 뼈가 생겨요. 알겠어요?

 

내가 났다.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돼

 

회개 다 했어, 회개? 회개가 뭐예요, 회개? 일편단심, 이거라구. 회 개(회계)하게 되면, 일반 한국말로 하면 계산해 가지고 맞췄느냐 이 거예요. 잘됐느냐, 못됐느냐 하는 걸 알아보는 거예요. 달라진다구. 지 금 누가…? 효율이!「예.」왜 끊겼어? (웃음) 선생님이 끊어줘야 시작 하지!

내 이제 끊겼으니까 얘기해 줘! 8시가 되면, 내가 바다 나갈 시간이 늦어. 자, 빨리 끝내요. (훈독 계속; 그러면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주인의 자리! (훈독 계속; 그 자리에서 하 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 잘해서는 안돼요. (훈 독 끝) (박수)

다 하늘나라의 안방에 가서 하나님의 품에 품겨 가지고 사랑을 받고 내가 났다.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돼요. 자, 전부 했어? 노래나 하 나 해 주지! 효율이, 노래!「여러분은 잘 모를 한국의 오래된 노래입 니다. 고향을 노래한 노래입니다.」일본 색시 가르쳐주던 그 노래지?

「그럼, 그 노래를 하겠습니다.」그 노래를 해!「행복의 샘터라는 노 래입니다.」

이 아저씨도 제3세 미국, 일본, 제3대, 이 미국인이 일본 사람과 결 혼했다구. 너희들의 선배라구.「그럼, 우리 한국에서는 집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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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니다만, 와이프를 잠깐 소개하겠습니다.」그래! (웃음과 박수)「이름은 야마토 패밀리입니다. 야마토니까 아주 오래된 일본의 옛날 시대 이지요? 그 야마토 패밀리의 후손인데, 1800년대 후반에 미국으로 이 민한 집안입니다….」(노래) (박수)「아까 뭘 하라고 하셨는데 노래를 하다가 잊어버렸습니다.」뭐?「노래만 하라고 했어요?」(웃음)

욕이라도 한 곡을 해야지! 남자들이 시간을 다 빼앗아 먹잖아? 굵직 굵직한 남자들, 이 남자도 그렇지! 5시에 일어났으면 뭐 바다에 가 가 지고 농어 있는 데가 어디인지 찾아다녀야 될 텐데 말이야!「자, 일어 나시죠. 서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경배)

오늘 차 돌아다니고, 차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행복할 거야! 어려움을 무릅쓰고 하게 되면 한번 야…!하고 소리칠 때가 있다구. 그것을 전부 다…. 낚시를 해서 소리치고, 또 만나 가지고 기뻐 가지고 소리칠 수 있는 이런 때가 많아요. 그러니 안 한 사람은 그거 몰라. (박수)

 

인류문화가 전부 동족의 문화

 

(식사 후 말씀) (미국 전협회장 마이클 젠킨스가 참부모님께 올린 편지 낭독) *미국이 새로이 일어나는데, 일본이 그냥 잘돼, 이제! 베링 해협 같은 것을 일본과 한국의 종교인들이 주도해야 돼요. 종교인 세 상을 다 팔아 치우더라도 베링해협을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 지고 한반도의 남북문제, 그 다음에는 중동 등 3개 지역이 구약시대를 상징하고 신약시대, 재림시대를 통해 가지고 제4차 아담권시대를 이룰 수 있는 기본이 된다는 거예요. 이걸 하나로 못 만들면 큰일난다구. 알 겠어요? 「예.」

선생님은 그거 발표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기에 모든 주력을 퍼붓 고 있는 거라구요. 이거 앞으로 일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믿지 못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냅다 몰아쳐야 되겠고, 안 하면 직접적인 대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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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서라도 그 일을 할 수 있게끔 지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이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배치했기 때문에 세계 193개국에 나 라가, 유엔에 가입한 데가 전부 다 섞어진다구요. 결국, 이걸 정리하려 고 해도 수십 년 걸려요. 거기에 대한 체제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 제, 군대면 군대를 어떻게 각 국가가 배치해 가지고 목적을 달성하느 냐 하는 문제가 있다구요.

너희들도 306명이면 306명이 앞으로 추첨하게 되면, 전부 딴 데로 갈 거예요. 전 세계로 갈라지는 거예요. 한국하고 일본 나라, 부모의 나라는 말을 하나로 만들어야 되고, 글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 서 언어를 하나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이제 한국말 다 알고, 일본말은 말할 것도 없고, 아들딸까지 한국말을 아니까 여러분들이 각국에 나가면 영어는 저절로 알게 돼요.

지금까지 영어를 통해 가지고 회화하고, 3개국이 통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이어폰을 가지고 훈련돼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세 나라 말 가운데 한 나라의 말을 하더라도 자기들이 통일교회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왔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전부 다 한국 사람, 한국 축복받은 선배들, 이제는 가정의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씨족의 전통, 국가의 전통, 배달민 족하고 백의민족을 여기 전부 다…. 인류문화가 전부 다 동족의 문화 라구요. 그걸 몰랐지? 그거 전부 다 섭리를 통해 가지고 이어질 수 있 는 역사가 편성돼 있다구요.

근원은 북방에 가나 어디에 가나 전부 다 하나예요, 하나. 아담 해 와서부터 해 가지고 한 갈래 움직여 나가고, 형제끼리 열두 형제가 갈 라져 가지고 싸우는 거라구요. 사탄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 게. 하나님이 싸워 가지고 전부 분립시키려고 그러나? 분립된 걸 하나 로 만들라고 하는 거예요. 거꾸로 지금 그 일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이제부터 편성하기 위해서는 일본말, 영어, 무슨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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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로부터 시작한 참사랑을 통해서 말을 교류하던 그런 시대로 돌아가니 참부모가 쓰던 말을 모르면 안되는 거예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참부모의 말을 완전히 해독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돼 가지고는 천국 백성의 위신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역사의 근원과 통해야

 

그 역사의 근원과 통해야 돼요. 전통과 화합하지 않으면 어떻게 체면을 세우느냐?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일족들을 전부 다 교육해서 한국말을 모르면 안되는 거예요. *에리카와? 에리카와라는 성이 많이 있어?「많이 없습니다.」몇 명이야?「모르겠습니다.」(웃음) 에리카와, 가와(川; 강) 가장자리에 이런 에리카와가 되거나 한 발자국을 잘못 내디디면 물 속에 빠져 버린다구. 그러니까 안 빠지기 위해서는 말이 통해야 돼요. 전진, 우향우!라고 명령하지 않으면 영계가 안 도와줘 요! 조상들 수천만, 뭐 3억 이상, 3천억 이상 축복받은 그런 조상들도 모국어가 통하지 않으면 통하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일본말밖에 못 하면 도와줄 수 없다구요. 영계에는 모국어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빨리 여러분의 아들딸을 한국 초등학교나…. 북한의 소학교가 많이 있지만, 그거 인수해야 돼요. 조선대학, 이 에리카와가 싸웠 던 곳이지? 그런 데 가서 교장선생님이라는 이름이라도 남겨야 돼요. 이케다, 이케(池; 연못) 가운데 하다케(畑; 밭)을 만들었다는 말이잖 아? 시마(島; 섬)! 그것을 상징해서 이케다시마! 다()는 이렇지? 우 주를 상징해서 십자가의 정점이 중천이라고 다나카(田中), 이케다. 한 국말을 공부해야 돼요.

선생님은 1년 반만에 일본말을 전부 다 외워버렸다구요. 1학년부터 6학년의 국어독본이라고 왜정시대에 만든 것을 1년에 2권씩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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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그거 전부 다 외웠다는 거라구요. 심각하면 어디든지 통해요. 인간은 그런 본성을 갖고 있어요. 본성, 그거야말로 본연의 목적지를 향해 서 나가려고 하면 방해하는 것이 없어요. 고개 3분의 1을 넘어가면 평 지가 돼요. 알겠어요?「예.」

오십 이상인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오십 이상! 오십 이상이 8명이 라고 했지?「예.」8명은 한꺼번에 죽어도 좋다구. (웃음) 공부하기 싫 어서 죽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렇게 말을 공부하는 것이 어려워서 우 리는 죽는다고 후세에 경고하면, 그 이상의 경고가 없다구요. 그러면 8명이 죽었다는 것이 일본말을 뒤집어엎는 동기가 돼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그 나이 이상은 죽어도 좋습니다.하는 거라구요.

우라시마타로, 우레우(憂; 걱정하다) 시마(島; 섬)의 큰 남편, 우 라시마타로! 우레우 단나상(だんなさん; 남편), 해와 국가의 한탄하는 말이라구. 우라시마타로! 우레우 시마의 단나상 타로(太郞), 우라시마 타로! 어디 갔어, 우라시마타로가? (웃음) 응?「류우구( 宮; 용궁)!」류우구가  어디야?「바다속에  있는  용궁입니다.」잖아?  류우구라고 하면 모른다구. 류우구, 거기가 어디예요? 지옥의 본거지라구. 바다의 깊은 곳이 1만 1백 얼마라구?「1만 1천….」 3십 몇 미터가 있다구. 그것이 류우구라는 거예요.

물 속에 살고 있는 용이 여의주를 찾아서 물고 가지 않으면 승천하지 못해요. 수놈의 용은 암컷과 하나되어 암컷의 이름을 바꾼 수놈이 라고 하는 이름을 갖지 않으면 승천하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다구요, 한국에.

우라시마타로! 타로, 다로(だろう; …일 것이다)는 희망이지 아무런 실체가 없는 거라구요. 현재를 생각하고 미래를 상징해서 우라시마다 로! 대답이 분명하지 않아요. 류우구라고 하더라도 그 류우구가 어디 인지를 모르지요? 거기가 어디인가를 찾아보려고 한 사람도 없지? 그 러니까 다로, 다로 상(さん)! 일본에서 남편을 뭐라고 해요? 야로(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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ろう; 놈), 야로! (웃음) 여덟 번째의 야로상(八郞さん)!

 

동정을 받게 되면 거지가

 

일본 여자는 코(子), 코, 코라고 해서 이름 끝에 아들 자(子)가 붙어요. 아들 자(子)가 없는 여자, 손 들어 봐! 우와…! (웃음) 보기 싫 어! (웃음) 그래, 야로와 다 통해요. 아노야로(あの野郞; 저놈) 죽여 버리겠다.고 하는 것도 재림주를 중심삼고 한 말이라구요. 여자는 모 두 다 재림주를 따라가려고 하니까 야로(野郞; 놈)라고 한 거라구. 남 자들이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참아담을 일본에서는 죽이려고 한다구요. 문 선생을 일본 남자들이 모두 다 반대하고 죽이려고 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여 러분들의 남편도, 여러분이 낳은 장남과 차남도 모두 그래요. 반대하는 거예요. 지금 일본이 그런 거라구요. 문 선생을 야로라고 하지? 야츠 (やつ; 녀석)라고 하고 말이에요. 남자니까 신랑 랑(郞)자를 써서 야 로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우라시마타로의 얘기가 재미없지? (웃음) 야로라 고 하면 아, 사탄적으로는 야로라고 하는 말을 쓰지 않을 수 없다.하는 거라구요. 남자는 모두 여자들을 도둑질해 가기 위해서 오기 때 문에 야로라고 해요.  그리고 여자는 모두 코,  코, 코라구.  암탉이 모 두 코코코 하지요? (웃음) 암탉이 수탉을 부를 때 코코코 한다구요. 그렇지? 달걀을 낳으려고 할 때 그렇게 되지요? 코코코, 달걀이다, 코 코덱코코덱…. (웃음)

코코덱은 코디악과 마찬가지예요. 코디악은 달걀을 낳은 암탉의 상징이라구요. 코코덱코덱, 코디악코디악! 여러분이 해양훈련을 알래스카 에서 하지 않았어요, 7년 간? 8년 간인가, 몇 년인가?「7년입니다.」아, 7년 간인가? 56명, 57명이었지? 해양선교사로서 보냈는데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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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도 없이 모두 없어졌다구요. 몇 명이 남아 있나?「12가정이 있습니다.」12가정? 이제부터 도와줘야 돼요. 그 여자들도 모두 뱃사공의 대장이 될 수 있다구요. 세계적인 해양군단을 만들어서 전쟁이 일어나 지 않도록 활동해야 돼요. 그 준비를 한 것이 20년 이상 됐지?「16년 됐습니다.」16년 간? 그거 처음부터 생각하면 20년 넘었지요?

코디악에 가면, 고기가 많이 잡히지요? 그걸 소금에 절이든지 뭘 하든지 해서 해양선교사들에게 매월 보내주라고 선생님이 말을 해 놓았 어요. 코디악에서는 고기를 잡는 것이 문제없어요. 청어도 그렇고, 명 태도 그렇고, 오징어도 말할 수 없이 많아요. 그걸 소금에 절이든지 말 리든지 해 가지고 세계에 보낼 수 있도록 일본 통일교회에 보내서 도 와주라고 했는데 안 도와줬어요. 고기를 잡아서 전부 다 선교사들에게 보내주면, 자기들은 아무것도 못 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때는 선생님도 기반이 없었다구요. 똑 같은 입장에서 시작한 거예요. 아버지가 돈이 없어서 가난한 집안이니까 아들딸도 가난한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돼요. 국가로부터 동정을 받게 되면 거지가 돼요. 통일 교인들을 일반 사람들이 보면 거지 같은 거라구요. 거지 사촌 같은 입 장에서 고생한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출발이 그 랬지만 10년, 20년, 40년 지나고 보니까 사탄세계가 무서워하게 됐어 요.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한국도, 미국도 그래요. 선생님을 부르고 있어요. 국무부라든가 국방부가 문 선생님, 제발 오셔서 우리 최고 클 래스의 멤버들과 비밀회의라도 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럴 수 있도록 보장하겠습니다.고 해요. 퉷, 중요한 시기에 반대하다가 이제 죽게 됐 으니까 도와달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안 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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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그래요. 입국비자를 받더라도 안 가요. 왜 안 가느냐? 가고 싶은 생각이 죽어도 없어요. 안 가면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이 오면 돼요. 일본을 벗어나서 어떻게 하면 되느냐? 교차결혼을 하는 거라구 요. 그러면 한국 국민이 3분의 1밖에 안 되니까 부족하지 않느냐 하겠 지만, 중국이 있어요. 중국에는 여자가 많이 필요하지요? 옛날부터 중 국에서는 발을 이렇게 해서 걷지 못하도록 했지요? 그걸 뭐라고 해요?

「텐소쿠(纏足; 전족).」텐소쿠라고 해? 도망을 못 가요.

중국인과 교차결혼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중국과 일본이 싸울 수 있는 전통이 없어져요. 지금 일본과 중국이 힘들지요?「예.」중 국인과 교차결혼을 하면, 1억 2천만이니까 7천만 이상 여자들이 결혼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들이 20대에 결혼해서 아들딸을 많이 낳 으면 40년 안에 중국을 소화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싸우지 않고 삼킬 수 있는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이 아, 문명의 왕권을 쥐고 있 는 일본인으로서 중국 사람이나 한국 사람은 필요 없다.고 하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의 역사를 보면 문명국이에요. 한국 요리와 일본 요리를 비교해 볼 때, 어느 나라의 요리가 만들기 어려워요? 한국 요리라구요. 밥으로 보더라도 궁중에서 사용한 종류가 331종이나 돼요. 지금도 그렇지요? 한국 요리를 만들면 서양 요리보다 2배의 비용이 들어요. 여러분들도 한국 요리를 만들어 먹어요?「예.」돈이 들지? 더 들잖아요? 서양 사 람들은 반찬 같은 게 문제없지요? 그저 토끼가 먹는 배추 같은 것에다 소금을 뿌려서 그냥 먹는다구요. (웃음) 양념도 뭐도 없어요. 양념을 아나? 반찬을 만들 때 여러 가지의 맛을 내는 것 말이에요. 그렇게 모 든 맛을 취하게 돼 있다구요.

유교에 의해서, 한국과 중국은 비교될 수 없는 차이가 있게 됐어요. 공부를 해 보면, 깊은 명상 가운데 체휼해 나온 전통이 있어요. 중국의 불교는 없어졌지만, 한국의 불교는 나라를 들어 기반을 닦았다구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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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한국에 있어서 국가를 초월했어요. 신라시대에는 불교, 이조시대에는 유교, 지금 현재에는 기독교가 있지만 기독교 시대가 끝나고 통일교회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을 지나서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라구요. 한국인은 그걸 알고 있어요. 한국에 있어서 북한과 남한, 이것도 없어져요. 이걸 수습해서 하나 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늘의 왕자가 태어나는데, 그를 정도령이라고 한 거예요. 정한 도(道) 세계의 신랑이라는 거예요, 재림주. 그를 기다려 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유교 나 불교 등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종교의 왕 초, 왕이 오시는데 그가 누가 될 것이냐 하는 거라구요. 양쪽이 싸워

가지고 어려운 상황이 되면 될수록 새벽이 온다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 시기를 지나면, 여러분이 들어갈 틈이 없어져요. 그 전에 지금도

1만 명…. 선생님은 2만 1천 명 정도 이렇게 하게 되면, 일본에 큰 도 움이 될 거라고 본다구요. 지금 9천 몇 명 되나? 1만 명이 안 되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반대는 훈련과 마찬가지

 

일본 식구가 얼마야? 8천 얼마지?「한국에 와 있는 사람이 한 6천 가정 됩니다.」아니, 축복받은 사람, 일본에 있는 사람이 한 8천 가정 넘을 거예요.「1만 쌍 정도가 됩니다.」일본하고 합하면 한 9천밖에 안 돼요. 전부 다 똑똑한 사람들이 한국 사람과 맨 처음에는 멋도 모 르고 하겠다고 하더니 말이에요, 해서 3, 4년 지나니까 아, 일본에 가 서 살겠다.고 소문을 내 가지고 전부 다 어떻게 됐어요? 무슨 가정이 라고 하나? 한국 사람과 축복받은 가정을 뭐라고 그랬어요? 아, 지금 도 그렇잖아? 야곱가정이라고 말이야, 야곱가정.「아, 이번 303명 중 에 제일 많네요. 스물 다섯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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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모르고 했지만, 살다 보니까 일본 사람끼리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한다구요.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출세할 수 없다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후퇴를 해 버렸다구요. 지금은 그다지 많지 않지? 네가 한꺼번에 교차결혼을 했을 때가 몇 쌍이었나, 천 몇 쌍이었지?

「2천 쌍….」2천 몇 쌍인가?「470쌍입니다.」

이야, 나라를 들어서 뭐…! 일본에서 오는 사람들, 비행기를 타고 오는 다른 손님들을 전부 쫓아버리고 당신의 아들딸이 결혼하러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 비행기표를 줘!해 가지고 비행기를 타러 온 현장에서 뺏어 탄 거라구요. 그래서 큰일났다고 해 가지고 일본 대사 관, 한국 대사관에서도 눈감고 도장을 찍었어요. (웃음) 그렇지? 갑자 기 결혼하러 가니까 눈감고 도장을 찍었다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일본도, 한국도 문 선생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하더라도 이 교차결혼, 교체결혼….한 사람씩 하는 것은 교차결혼, 이건 교 체결혼이라구. 전체가 하는 것이 교체결혼이에요. 이렇게 엑스(X) 자 로 하는 이건 뭐 민족 1억 2천 전부가 들어간다구요. 그때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일본 민족이 없어진다구요, 정부가 반대하지 않으면. 문 선생은 그렇게 바보, 가장 나쁜 놈이라고 선전해 대고, 언론계가 매일 같이 쉬지 않고 때렸잖아요? 그 와중에서 살아남았다구요.

선생님은 미국에서 50년 간 맞았어요. 지금에 와서는 역류를 해서 물이 나갔던 것이 들어오게 되니까 말이에요, 선생님은 언론계 최고의 위치에 서게 됐어요. 문 선생이 언론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그 힘을 누구도 어찌할 수 없어요. 미국의 정보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 정보국),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영국의 시 아이 에이, 이스라엘의 시 아이 에이 등이 유명해요. 그런 것들도 문 선생이 가는 미래에 대해서 몰라요. 수수께끼 같다는 거예요. 연구를 해도 모른다구. 원리를 모르고, 탕감복귀의 섭리사관을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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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관이나 역사관도 없는 지상은 갈래갈래 쪼개져서 큰일이라구 요. 역사의 동시성이라든가, 그거 전부 다 선생님이 실험해서 만든 말 이에요. 그런 역사가 있었는데도 무엇인지 몰랐어요. 통일원리를 알고 나서 보면, 역사적인 동시성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운데 그다지 머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 초등학교만 졸업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구요. 그걸 듣고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지요? 자기 가 초등학교에서 배운 지리라든가 역사를 생각해 보게 될 경우에 전부 다 엉망진창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얘기를 듣고는 이거다!하게되니 까 통일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들어온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그래서 곤란해지는 건 선생님이라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책임을 지게끔 돼 있어요. 도망을 가게 되면 문 선생이 도망을 가게끔 가르쳤 으니까…. 통일교회를 쳐부수지 않으면 안된다.하는 거라구요. 세계 가 아무리 치더라도 문 선생은 사라지지 않아요. 그런 시대가 오는 것 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왔구나!하는 거예요. 전략적으로틀림 없이 호신, 방비책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무리 사탄의 힘이 있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없어요. 반대는 훈련과 마찬가지라구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부모들은 공부해라, 공부해라!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라! 비가 오더라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결석하면 안된다.고 해요.

지금 몇 시야?「11시 15분입니다.」선생님은 11시의 발을 쓰지 않으니까, 넘어가니까 주고훈(十五分; 15분)…. 추코쿠(忠告; 충고)를 하 고 있다구요. 뭘 하고 있나? 11시, 다리는 어떻게 돼 있나?하고 말이에요. (웃음) 지켜보고 있다가 말씀을 그만두고 출동하면 어떻습니 까?라고 생각한다구.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오늘 쉬는 사람들이에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원장님의 강의가 있습니다.」오늘 은 방안에서 하는 거야?「예, 강당에서 합니다.」그거 방편적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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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지?「아닙니다.」

 

부모의 마음

 

이제 하나님도 기뻐하고, 영계의 천사세계도 기뻐하고, 지상에 살다 간 사람들이 축복받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3천억이 되니까 얼마나 수 가 많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밀어치게 되면 순식간에 없앨 수 있 지만 그렇게 안 해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죄를 짓고 사형장에 나 가는 아들딸을 대하는 거와 같은 부모의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말 이에요. 이제 우리나라가 없어져서라도, 헌법이 없어져서라도 우리 아들을 구해주기를 바라는 그 마음은 어느 부모라도 같은 마음이라는 거 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한 사람도 피해를 입히지 않고 깨끗이 하늘 나라에 들여 보내려고 하는 거예요. 고마운지고!예요. 지극히높을 때 고마운지고, 하늘은 고마운지고! 하면서 지고라는 말을 써요.

선생님도 그래요. 내가 원수를 갚으려면 순식간에 갚을 수 있는 게 있어요. 일본이 통일교회를 망치기 위해서 보고한 악랄한 무리들의 명 단이 다 있어요. 이거 여러분을 통해서 전부 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 요? 여자들도 조상들의 원수를 갚지요? 남자가 못 하면 여자가 하는 거예요. 복수심이 제일 강한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거 세상의 원수가 아니에요. 사탄을 대해서예요. 사탄을 대해서 그렇게 해야 할 텐데, 인간세계 원수를 그렇게 하니까 일본이 잘못 살 았어요. 사랑의 마음이 아닌 복수의 마음이 펄펄 날아 튀니까 팔도강 산 전부 다 어떻게 됐어요? 북해도에서 가고시마까지 여자든 뭐든 전 부 잡아 꿰 차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쓰는 칼을 뭐라고 해요? *이름 있는 검을 신켄(し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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けん)이라고 한다구. 신켄, 켄(けん)이지? 신켄나(しんけんな; 심각한) 생각을 가지고 신켄니(しんけんに; 심각하게) 베어 버려도 원수는 없 어지지 않는 거라구요. 일본도로 아무리 베더라도 원수는 없어지지 않 아요. 그러니까 평화는 검을 써 가지고 이뤄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싸움을 해서는 진 적이 없다구요. (웃음) 돌 같은 것을 던 지더라도 명중이에요. 요즘에 한국인도 피처 챔피언이지? 그렇게 된다 구요. 정신을 통일해서 집착하게 되면 탁 갖다가…. 한국인, 동이족이 라고 하는 것은 사격에 있어서 명수라구요. 활의 명수고, 요즘에 총 같 은 것은 백발백중이에요. 세계에서 유명하지요, 지금?

그런 면에서 정신을 통일하는 데는 직통, 영계를 통해요. 올림픽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마지막에는 계시를 받는다구요. 오늘 나 갈 경우에는 다리는 어떻게 하고 몇 각도를 가지고 해야 한다. 바람이 있어서 좀 핀트가 맞지 않으니까….하고 가르쳐줘요. 일본인은 그런 경우가 없지?

선생님 같은 사람도 그렇지요? 이 방대한 비밀의 세계가 열쇠로 채워져 있는데 어떻게 풀 거야?” “ 푸는 방법이 있으니까 이렇게 해라!그렇게 시키는 대로 하면, 대번에 문이 전부 다 열려요. 그걸 통과하게 되면, 더 큰 열쇠가 있어요. 12문이 있지만, 팟팟팟…. 그거 1년씩 해 서 12년을 세 번 하게 되면 생애가 걸려요. 그런 어려운 세계를 선생 님은 20대에 끝내고 한국이 해방되기 전부터 중국, 소련, 일본, 미국 을 연구했어요.

해방권이 됐을 때, 모두 다 나라에 돌아와서 하나가 됐으면 좋았을 거라구요. 기독교 신자들이었어요, 전부가. 기독교의 진리만 가르쳤으 면 일주일 이내에 통일됐어요. 한국에 미군정이 실시됐지요? 그때 선 교사들을 앞세워서 수습했으면 통일이 이뤄졌다는 거라구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있었던 사람들이 해방권을 맞아서 돌아 온 거예요. 그들을 모아서 교육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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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훈련과 수양을 쌓아야

 

선생님의 할아버지가 유명한 목사였어요. 유교학자로서도 유명했고, 고대 중국의 문화를 잘 알았던 할아버지였다구요. 왜정시대에 그 할아버지도 31만세 운동 때문에 감옥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선생님과 마 찬가지로 2년 8개월 투옥됐다가 나온 뒤에도 매일 일본 경찰이 따라 다닌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경상남북도라든가 강원도 같은 곳으로 돌면서 피난민처럼 살았다구요.

그때에는 장래에 한국을 구할 정도령, 왕이 올 곳이 어디라고 하는 것을 가르쳤어요. 사람이 살지 않는 곳, 그런 곳을 돌면서 말이에요. 고향을 떠나서 경찰이 따라오니까 고향에서도 모르게끔 해 가지고 그 런 곳을 돌면서 사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집결시킨 거예요. 그 래서 유명했다구요.

항일운동의 동기를 일으킨 기독교인들 가운데 중요한 한 사람으로서 선생님의 할아버지가 들어 있었어요.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황 해도 등 다섯 개의 도를 중심삼고 한국의 통치를 바라던 집단이 중국

에 있었지요? 그 단체, 임시정부라고 했던 이름을 가진 그 단체를 도와준 거예요. 그 다섯 지역을 돌면서 모금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말이 에요. 그래서 중국 같은 것을 선생님이 잘 알아요. 독립운동을 어떻게 했는지도 잘 알고, 소련과 중국으로 도망을 다니면서 한 그런 역사적 인 인물을 잘 알고 있다구요. 누구의 손자라고 하게 되면 금방 알아요. 선생님도 학생시절에 항일운동을 한 인물이지요? 12, 3세 때부터 경찰관이 따라다녔어요. 종교방면의 지하운동은 16세 이후부터 지도요 원이었어요. 물어보라구. 16세 이후부터 선생님은 성서를 중심삼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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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를 연구한 거예요.

많은 예언자들이 있었지만, 그 예언자들도 단번에 목적으로부터 멀어지면 나오지 않아요. 몇 백명, 몇 천명을 그 세계를 중심삼고 연결시 켰던 거예요. 하나님이 쌓아올린 내용을 중심삼고 어떤 시대, 어떤 나 라를 부정하고 넘을 때까지 기다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수습해야 돼요. 기독교 6천 년의 역사를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수습한 사람에 게는 천적인 권리, 권한을 전수, 상속하게끔 돼 있어요. 엉터리로 해봤 자, 자기가 바라는 대로 해봤자 목적지에 닿을 수 없어요. 훈련과 수양 을 쌓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의 수련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시험을 쳐서 낙제하면 귀양이에요. 그렇잖아요? 나라를 구하기 위한 목적은 생사를 초월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뜻을 놀음놀이로 이룰 수 없어 요. 왜 모두 서 있어? (웃음) 나이 든 할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싶어서 서 있나? (웃음) 지금은 그런 내용이 필요 없어요. 몇 년 이후에는 필요할지 모른다구요.

자위대의 깊은 곳, 일본 정부의 깊은 곳, 소련의 깊은 곳, 미국의 깊은 곳에 있는 비밀까지 알 수 있는 조직을 선생님이 가지고 있어요. 그 배후에서 하고 있는 일을 영화로 만들어 보이게 되면, 전부 다 도 망갈 거라구요. 저런 일을 할 리가 없다.해 가지고, 이 3분의 2는 도망간다는 거예요.

오야마다는 일본 책임자가 될 수 없어요. 저 사람은 신앙도 몰라요. 때가 지나가기 전에 인사이동을 했다구. 그거 알고 있어?「예.」누가 후계자가 되게끔 돼 있나?「오츠카입니다.」오츠카라고 선생님이 말했 어?「예.」여러분은 들었으니까 알지만, 일본에서 전화해 가지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바보들이라구요. (웃음) 그거 비밀이에요. 그거 정책적 인 교환조건의 인사를 그렇게 했다고 하면, 나라가 몇 개나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아무렇게나 얘기한 그 욕심의 지류라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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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어 가지고는 천하를 망쳐요. 본류만 필요하지 지류가 왜 필요해? 복잡해진다구요.

 

왕손을 길러야

 

이런 여자들을 이렇게 모아 놓고 교육할 사람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으니까,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분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처럼 보 내지 않으면 안되니까 배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야 돼요. 어디로 갈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오늘밤에 하나님께 보고하는 것은 통일교회 평화의 뭐예요?「이상세계….」평화의 뭐야,  이 책이? 평화의 뭐라구?「이상가 정!」이 책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여러분은 길게 안 된다구. 책이 안 그래, 책이. 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야, 이게? 이 건 종이를 묶어 놓은 몇 장, 78페이지뿐이잖아! 안 봐도 그렇다구. 왜 조사를 해? 78페이지잖아! (웃음) 여러분은 가지고 있는데도 모르고, 선생님은 안 갖고 있어도 알고 있어요.

이 책대로의 주인이 되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걸 정리했고, 정리한 대로 지금 하고 있어요. 영원한 전통적인 하나님의 평화왕국이 라고 하더라도, 왕국의 가정이라고 하더라도 가정과 나라까지 연결되 는 민족이라든가 방향을 중심삼고 일치된 답을 이루는 자신이 되지 않 고는 이 책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합격자가 못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상가정, 하나님의 이상과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 가정과 왕국을 만들어야 하는 거라구요. 왕손을 길러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으 로서의 그 나라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연합해서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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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이게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넷으로 접어 있어야 편리 하다구요. 이것도 전부 초칠을 해 가지고 놓으면 꼬부라졌다가도 잘 펴질 수 있어요. 아까 내가 쭉 보니까, 책을 이렇게 쭉 펴는 걸 보니까 이 끄트머리 꼬부라진 여자들이 누구냐? 70퍼센트가 전부 다 꼬부라 져 있어요. 다 봐봐요!

선생님이 말씀을 여기서 했으면 여기서 무슨 말씀을 며칟날, 며칟날 했다는 걸 전부 다 날짜하고 쓰라는 거예요, 여기에 전부 다. 노트가 없으면 이렇게 했다가 고무로 지우게 되면 날짜가 아예 지워지거든. 연필 그게 뭐예요? 비 쓰리야, 비 포야? 아, 연필 말이야! 볼펜으로 쓰 면 못 지우잖아? 만만한 연필이 있다구. 비 투, 비 쓰리, 비 포로 쓰라 는 거예요. 얼마든지 해도 고무로 한 번 싹 하면 지워져요. 공부해야 된다구. 이래 가지고 공부를 따라가겠나?

무슨 운동의 비밀이라고 하게 되면 그 비밀을 찾아서 뛸 수 있는 그 방법을 배워야지! 배워야지? 배우지 않으면, 공부 안 한 사람은 지는 거예요. 여기 지금 선생님이 암만 유명하더라도 지금 현재 뭔가? 농어, 농어라는 건 *다츠우오(辰魚; 용어)라는 말이라구. 유명하다구, 이건. 일본에서도 그 생선이 있지요?

1일, 2일, 3일부터 선생님이 본격적으로 그 고기를 잡으려고 생각한 다구요. 잡히지 않아요, 지금. 어디 가더라도 만날 수 없어요. 그거 전 문가한테 물어봐도, 자기들도 잘 모른다는 거라구요. 20년 간 해 왔어 도 어떤 곳에 사는가를 몰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왕이 되고, 여왕이 되는

 

(뭔가를 들여 옴) 뭐 여기 있는데, 요것 먹고 나 나가려고 그러는 데…? (웃음)「추납으로 한 마리 잡았거든요.」무엇으로?「농어요, 추 납 가지고….」얼마나 큰 것이야? 작은 것 한 마리는 잡으나마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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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80센티가 된다는데요.」(박수) 그런 농어 한 마리가 아니라 백 마리도 잡는 거예요. 낚시로 그렇게 잡아야지. (행동해 보이심) (웃음) 땀만 흘리고 잡아서는 안돼. 오줌도 싸고, 똥도 싸야 돼요. (웃음) 놓 치면 큰일이거든, 그거. 오줌도 싸야 되고, 똥도 싸야 돼요.

그러면 여편네한테 쫓겨나겠지만 쫓겨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만큼 재미가 있다구. 정말이에요. 전부 다 낚시에 미치면 여편네까지 팔아서 낚싯대를 사려고 하고, 낚시도구를 사려고 하고 그래요. 정말이 에요. 저 뭔가? 이노우에! 이노우에 저 녀석도 미쳐 가지고 여편네가 있는지, 자식이 있는지 모른다구. (웃음)

그래! 나도 이제 그렇게 된다구. 어머니가 있는지, 자식이 있는지…. 그래도 너희들보다 낫다는 것이 그렇게 생각할 줄 알고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길도 열어주려고 하니 여유 있는 남자니까, 여유 있는 남자로서 존경 조금은 더 하는 거라구요. 사람은 다 밥 먹고, 똥 싸고 다 마찬가지 아니에요? 좋으면 웃고, 싫으면 이렇게 하고…. (표 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일 안 하고 놀고 먹으려고 하지? 나 그것 반대예요.

한 마리를 잡았지?「예.」그거 이제 황선조가 잡은 걸로 하고….

「예.」난 잡은 걸로 안 해. 내가 잡은 고기는 내가 안 먹는다구요. 처음 잡은 고기는 놓아주고, 될 수 있으면 많이 잡았더라도 잡아 온 고 기를 안 먹어요. 그거 잡을 때 불쌍하지 않아요? 선생님은 백정처럼 그저 큰 고기를 잡아도 식칼로 해서 피가 나오게 하려면 불쌍해 보여 요. 배 주위가 시뻘건 물이 돼요.

알래스카 같은 데 가 가지고 큰 할리벗 같은 것도 잡으면 말이에요, 2백 파운드, 3백 파운드가 돼요. 큰 황소 두 마리, 세 마리 정도의 큰 것을 잡으면 뭐…. 그런 거 맨 처음에 잡으면, 배에 들어오면 배가 휘 엉청 한다구요. 그러면 한 5백 미터 올라갔다 떨어지면 소리가 얼마나 커요! 동산이 울리는 거예요,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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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죽이고 좋아서 기분 좋을 게 어디 있나? 야, 내가 미안하다. 너희 후손들이 전부 다 울고불고 하겠지만 통일교회 사람들이 굶 어 죽게 돼 있어,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그러니 그 대장이라는 사람이 굶어 죽이면 좋겠나, 여러 사람 죽는 대신 너 한 마리 대신 죽여야 되 겠나?하는 그런 문답을 하는 거예요. 백 사람, 천 사람이 전부 다 먹 고 살 수 있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저거 한 마리만 잡더라도 말이에요, 한 달, 일년 먹는 건 문제없어요. 요즘에 한 마리 잡으면 5만 불, 7만 불 나가요. 한 마리 큰 거 잡 으면 그렇다구. 요즘에 너희들이 취직해서 무슨 대학교수를 해도 5만 불이 지금 고정적 최고 대우의 금액으로 정해져 있어요. 그것도 몇 십 년 돼야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 같으면 투나만 잡아 팔아도 한 5백 명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러니 떨어지지 말고 꽁무니를 따라가 봐요, 안 굶겨 죽일 테니까.

너희들, 보라구! 헌금을 한다고 다 죽을 줄 알지? 헌금한 몇 배씩 다 갚아주는 거예요, 틀림없이. 선생님이 돈이 없을 때는 말이에요, 돈 을 부쳐 와요. 며칟날 새벽에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가라사대 몇 천, 몇 백, 몇 십만불 몇 센트의 돈을 문 선생한테 갖다줘라!한다구요. 그런데 문 선생이 누군지 모르지요? 문 선생을 아나? 무슨 은행으로 보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많다구. 너희들이 도와줘서 문 선생 이 산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워싱턴타임스도 몇 번씩 부도가 날 수 있었는데, 참 희한하게 살아 있어요. 야, 송!「예.」죽었던 사람이, 죽을 사람이 여기 와 앉아 있다 고 그러지 않았나?「예, 그렇습니다.」그거 한번 말 들으면 좋겠어? 말 안 듣겠다는 것 보라구! 밥 먹는 게 더 필요하니까 말이야. 방편적으 로 말 들었다 그 말이야. 안 그래? *말도 그저 하나의 방편으로서 들 은 것이지 진지하게 듣지 않았다는 증거라구. 지금 물어보니까 듣고 싶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잖아.「듣고 싶습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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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편적인 얘기를 할 필요도 없으니까 그만두고 나는 어부의 아버지 노릇를 하기 위해 배에 나가야 되겠습니다. (웃음) 아버지해봐 요!「아버지!」아버님  해봐요!「아버님!」아부하는  양반들,  아부하는 양반들이 통일교회 신자예요. 아버님! 아부하는 주인이 아버님 아니에 요? 아버님 대해서 아부해서 먹고살지 않아요? 아버지가 돈 없어요! 한국말로는 아부님…. 아부 잘하는 사람이 상속받아요. 아버지한테 슬 픈 일이 있으면 내가 대신 울어드립니다.하고 우는 거라구요.힘겨 우면, 내가 대신 해 드립니다.하고 땀을 흘리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상속을 받아요.

아부님이라는 말이 그런 뜻이니까 너희들도 아부님!하지요?상속 받고 싶다는 것 아니에요?「예.」한번 해봐!「아버님!」나 싫다 그 말 이야. (웃음) 아, 한 사람이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공개적으로 하면 그 거 어떻게 맞춰 주겠나? 돈은 한 주머니에서 나오는데, 전부 하면 어 떻게 하겠나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아버님만 알게 최고의 것 을 해라 그거예요. 그게 왕이 되는 거고, 여왕이 되는 길이에요. 알겠 어요?「예.」

 

하나님의 구원섭리

 

선생님도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겠나, 나빠하는 사람을 좋아하겠나?「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그 말이 그 말 아니야? 좋은 게 있어 가지고 아버님….쉴 곳이 있어도 아버님….입을 것 이 있어도 아버님….노래할 것이 있어도 아버님….노래를 잘해 요? 뱃노래밖에 없어, 이게? (웃음) 그래, 생활 노래도 짓고 다 하라 구! 뱃노래를 들을 때는 아이구, 생활 노래는 없구만! 남편의 노래가 없구만!하는데, 그거 만들라는 거예요.

우리 효진이가 노래 만 곡을 몇 개월 동안에 나한테 만들어 왔다구


276      대신자와 상속자

 

 

요. 야, 이 녀석아! 네가 그런 거 해봐!했더니, 해 가지고 곡조까지 만들었어요. 그거 누가 믿질 않아요. 믿질 않으니까 자기가 해볼 거니 까 들어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없는 말이 없거든. 거기서 님이라는 말 은 아버님을 대한 말이에요. 아버님에 대해서 전부 다 잘못했기 때문 에…. 젊은 시대, 몇 십년 전에 잘못한 것을 아버님은 용서를 안 해줘 요. 맏아들이라고 용서해 줄 수 있나? 맏아들이 한번 타락했으면, 그거 용서해 줄 수 있나?

영원히 용서해 줄 수 없는데, 다시 만들 수 없으니 하나님이 전부 다 양자를 데려다가 몇 배…. 그들의 3대 조상을 만나 가지고…. 알겠 어요? 몇 십명을 만들어 가지고 맨 나중에 어떻게 해요? 그래서 태어 나다 보니 하나님을 제일 가까이 닮았다 이거예요. 나를 많이 닮았기 때문에 이 애를 내가 아들딸 대신 양자로 세우면 어떠냐?할 때, 좋 습니다.이러면 그 사람을 택해 가지고 축복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 도 그랬다는 거예요. 알겠나?

너희들도 동네에 좋은 신랑이 있으면 고놈의 녀석이 내 신랑이 되면 좋겠다.하고 생각해 봤지? 없나?「없습니다.」없다면, 여자가 아 니지! 여자라는 말, 내가 여자라고 할 때는 자여…. 그래, 자여라고 할 때 들을 줄 알아야 돼요. 여자, 자여! (웃음) 여자라는 말에 그런 뜻이 있어요. 한국말은 참 계시적이에요. 아담, 담을 만들어 놨어요. 아담은 담을 헐고, 해와는 헌 모든 것을 평평하게 만들어 가지고 둘이 와야만 결혼식을 시켜준다 그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구원섭리라구요.

 

손자까지 낳아야만 사랑의 맛을 알아

 

선악과도 여자의 그걸 말하는 거예요. 용이 승천할 때 여의주를 물고 올라간다는데, 수놈은 암놈의 그걸 물고 가야 돼요. 수놈이 가게 되 면 여자의 그걸 물고 가야 하나님이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상헌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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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가운데 그런 말이 있지요? 읽어보면 있을 거예요. 자기가 영계에 가기 전, 앓기 전에 문을 나갔어요. 그 나간 길로 교회에 나가 가지고 며칠 있다가…. 나간 것은 전부 다 일부러 가기 위한 준비라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한테 갈 인사를 해야지요. 축복가정으로 인사를 해야 되겠나, 개개인이 같이 산 부부로서 인사를 해야 되겠나?「축복 가정으로 해야 됩니다.」축복가정으로 하는데, 인사하러 가는데 어떻게 했어요? 읽어보라구요. 거기에 나와요.

하나님 앞에 두 부부가 인사하러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8년 만에 둘이 만났으니 우리가 이제 여기서 할 일을 어느 정도 다 했으니 영계에서, 자기 기준을 세울 수 있는 만큼 되었으니 이제는 하나님께 인사를 하러 가자고 해서 인사를 하러 가는데 그게 결혼식과 마찬가지 예요. 좋은 면사포를 쓰고, 신랑 각시 해 가지고 가는 데는 전부 다 남 자 여자가 둘이서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가는 거예요. 자기들의 마음에 은혜의 빛이 포용하는데, 그 알 수 없는 두 가지의 빛이 자기들을 안아 가 가지고 전부 다 알 수 없는 신비스러운 경지에서 사랑을 하고 나온 것이 인사였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궁금했겠나, 안 궁금했겠나? 제일 좋은 면사포를 쓰고, 그 다음에 좋은 양복을 입고 결혼할 수 있는 상대와 같이 서로 서로가 좋 은 가운데서 단장을 하고 인사하고 나서 인사를 받음으로 어떻게 된다 는 거예요? 인사하는 자체도 자기들도 모르는 가운데 인사를 했는데 황홀한 가운데 싸여 가지고, 거기에 두 줄기 생명의 빛이 와 가지고 엮어져서 사랑하고 나온 것이 인사였다고 하는 것이 있어요. 찾아보라구!「이상헌 선생님의 영계의 보고 책에 있습니다. (에리카와)」아 글 쎄, 내가 있다고 그러잖아? (웃음)

그렇게 한번 사랑해 봤어요? 그럴 땐 세포가 소리를 하고, 왕터가 소리를 하고, 왕궁의 왕, 왕후가 소리를 하고 춤추는 장면이에요. 그런 것이 하나님의 이상가정인데, 이상가정이 되려면 결혼한 그 저녁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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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이 되나? 사랑도 소생 사랑 문, 장성 사랑 문, 완성 사랑 문을 거쳐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손자까지 낳아야만 사랑의 맛을 알아요.

네 아들딸이 있나?「예. (에리카와)」지금 손자는 없지?「손자가 세 명 있습니다.」세 명 손자를 진짜 사랑하나?「예?」손자를 진짜 사랑 해?「예.」얼마나 사랑해? 손자를 사랑하면 손자며느리를 얻고 사위를 얻게 될 때 그것까지도 느껴 가지고 그 며느리, 사위 앞에 예물까지 만들어 줘야만 그것이 가정의 생활할 수 있는 제일보의 체험이라구. 제일보의 체험밖에 안 된다는 거라구요. 그래, 너희들이 얼마나 가증된 물건들이 남편 사랑한다고…. 노래들은 잘하더라구! 아이구, 이런 얘기 를 하다 보면 이거 오늘 날 가겠네!

날 가겠네! 할 때 날이라는 말!  이 짜는 것도 날이고,  이런 날도 날이고, 익지 않은 것도 날 것이라고 그래요. 참 말이 많아요! 날, 날 짐승…. 그건 마음대로 해방된 것을 말하는 뜻도 있다구요. 날을 중심 삼고 살지 않는 것을 날…. 교훈이 없다는 얘기예요. 날것, 설익은 것 을 먹을 때 날것이라고 그러지요? 다 익지 않은 것! 그런 뜻이 얼마든 지 연결된다구요, 한국말은. 기도하게 될 때 하게 되면, 선생님이 기도하면 날에 대해서 열 가지 이상도 엮어대는 거예요.

아이고, 다 어디 갔어? 황선조!「화장실에 갔습니다.」응? (웃음) 거기 가려면 선생님을 모시고 가야 될 것 아니야? 선생님을 내버려두고 가게 되면, 나이 많은 80이 넘어 90이 되는 할아버지가 가다가 빠져 죽으면 어떻게 해? (웃음) 모시고 다녀야지! 정말이라구. 언제 바닷가 에 앉았다가 이거 조금 잘못해서 어…!하고 들어가게 되면 달리는 배 가운데 언제 돌아가는지 몰라요.

그런데 너희들은 뱃전에 가서 그런 생각하지 않고 선생님이 떠나니까 좋게 잘 다녀오소!하고 올 것으로 생각하고 인사하지, 안 올 것 으로 알고 인사하나? 안 올 수도 있는데, 그 인사를 하려면 얼마나 기 가 차겠나! 오늘이 마지막 시간인데, 눈물 없이는 이별도 못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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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래요. 자기 있는 처지가 다 좋을 수 있는 입장에서 생각하지! 임자 얼굴이 시커매졌네! 가물치 대가리다. (웃음) 가물치가 얼마 나 힘이 센지 몰라요.

 

책들을 깨끗이 해야

 

책 껍데기가 있으면…. 선생님도 옛날에 요것 펴고 여길 전부 다…. 성경을 그렇게 하다 보니 말이에요, 겉은 말짱한데 속이 전부 다 누더 기가 되더라구요. 20년 이상 성경을 읽었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말짱 해요. 너희들 이거 그저 받았지? 그거 다 뭐야?「여기서 받았습니다.」이거 주게 돼 있지 않아요. 바꿔야 돼요, 자기 재산과. 이것하고, 그 다음엔 맹세문! 맹세문을 이제 잘 해서 써 줄 거예요. 그 다음엔 『천성경』하고 자기 재산과 자기 하늘땅의 모든 금은보화….

왕비가 됐으면 왕에 대한 모든 자기 나라의 박물관에 있는 물건을 다 상속을 해놓고, 이것을 바치면서 당신이 이것을 전부 다 우리나라 에 갖다 놓을 때 속썩었으니 해원풀이를 하소서!하고 바쳐야 된다구 요. 자기 몸뚱이도 그래요, 몸뚱이도. 사탄이한테 먼저 바쳤지? 거짓말 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행동하 심)

자, 말 이만하고, 이제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야로(野郞; 놈)가 되지 말고 신로(新郞; 신랑)가 되라구, 신로! *신로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구. 새롭잖아! 야로는 사탄세계에서 신로를 물리치고 나온 거라구. 일본말 가운데 정말로 부자관계, 사제관계의 내용에서 나온 말 이 그다지 많지 않아요.

신로라고 하면 새로운 낭군,  하나님의 아들이지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나님의 독자 낭군이라는 거라구요. 새로이 세운 낭 군이에요. 헌 낭군이 아니라구. 엉터리 낭군이 아니에요. 심각한 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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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황선조 어디 갔어? (웃음)「화장실 갔습니다.」화장실에 왜 이렇게 오래 있어? (웃음) 큰 거 안 나오면 죽지! (웃음) 아, 젊은 사람도 머 리의 피가 터지는 거예요. 그래서 뒤에 가서 죽는 사람이 많은 거 알 아요? 뭘 자꾸 보나, 안 할지 모를 텐데? 나도 배가 고프다. (웃음) 나도 배가 고프고 너희들도 배고플 텐데 자, 가자, 이젠! 이것도 다 가져 가라구! 이것 내가 가져가서 이것 먹으면 된다고 해서 먹을 테예요. 기침을 여기다 훅 불어 줄까, 한번? 그것도 기념이 되지!「예.」(웃음) (물을 드심) 이렇게 하면, 이제 목에 막혔던 것이 뚫려 나가지. 쭉 내려갔다가 어…! (웃음) 그러면 죽 한 그릇 먹은 값이 된다는 거예 요. 그래서 배고픈 것도 극복할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재간이 좋은 지 요술인지 모르지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많이 해봤기

때문에 경험이 많아요. 알겠어요?

여자 손이 누가 세요? 여자 손이 센 사람 와서 선생님을 잡아 봐! 아프다고 하면 큰일나! (손을 잡아 보심)「아아아…!」아프다고 안 할 사 람 한번 해봐요!「예!」선생님의 팔을 잘라 가! (웃음) 아이구, 무서워! (웃음) 덮고 가야 되겠다구. (웃음)「선 채로 예를 올리겠습니다. 천지 인참부모님께 경배, 바로! (황선조 회장)」여기 책들 찾아가!「예.」책 들을 너희들이 깨끗이 해야 돼요, 이제!「예.」*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통일교회

 

 

 

 

<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8월 7일, 이 달을 맞아하여 처음 안시일을 맞는 아침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 평화세계의 안착을 선포 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중심삼은 내외 주권뿐만 아니라 상하전후 주 권의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고, 천주의 대주재로서 참사

랑을 중심삼은 영원불변의 당신의 영원한 나라의 주인으로서 당당히 천주의 모든 전체를 장악 주도 주관하시옵소서!

영계의 천총관을 중심삼은 흥진 군 이하 직계자녀들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4대 성인들을 비롯한 모든 성인 현철들이 규합하여 영계의 통일을 중심삼고 지상 통일의 일체적인 기반을 위하여 재림 부활하여, 이 땅 위에 사랑세계의 국민권을 받기 위한 최후 종착의 목적을 위한 해원성취를 위해서 재림 완성하여 자기 일족과 일국을 중심삼고 일체 의 창조이상세계 가운데 맡겼던 모든 탕감조건을 해소 정화해서 인류 를 중심삼은 만물과 하나된 내외 일체권을 이루어 일체 모든 왕 중의 왕이요, 사랑의 주인 중의 주인이요, 만세를 치리할 수 있는 부모의 정


2006년 8 7(),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282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통일교회

 

 

치세계에 있어서 중심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모으고 동서남북 사방에 있는 모든 운세를 몰아서 나라의 주권자들을 굴복시켜 가지고 참부모님의 혈통적 인연을 공고히 묶어서 온 인류의 해방은 물론이요, 천주의 해방을 중 심삼고 승리, 승리, 승리한 당신의 영원한 평화의 태평성대, 억조창생 들이 억만세를 불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찬양하고 송영을 드릴 수 있는 하늘땅이 일체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칠팔절을 8월 1일로 대신하여 옮긴 이해의 모든 뜻을 8월달을 중심삼고 나머지 달 위에 같이하시옵고, 세계를 순회하는 어머님이 머무는 코스타리카에 같이하시어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역사가 중심이 되어 내일을 밀고 넘어가고, 이해를 넘어가고, 내년 2차 4년 노정의 세 번째 해를 고이 지낼 수 있게끔 아버지,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 안에 저희들이 준비할 3차 세계순방을 위한 하늘가정의 책임 완 성을 바라는 9월 12일까지 저희들 앞에 남기신 사명을 앞에 놓고 진 지하게 있는 정성을 다하여 최후의 결정과 최후의 봉헌을 다할 수 있 는 천지의 만상 만유의 존재들이 되게 허락해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 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모든 이날 이 시간과 이 주간에 되어 질 일체를 당신 앞에 봉헌하오니 맡아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 선포,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말 씀> 칠팔절을 팔월 초하루로 옮겼고, 오늘은 그 반대되는 87 절이에요. 또 오늘 이날은 어머님이 코스타리카 대회를 하는데 일흔 아홉 번에서 80번으로 넘어서는 때라는 거예요. 특별히 기도하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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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나로 해 가지고 이 8월달이 축하의 달이요, 하늘의 영광을 드러 내는 달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오늘 왕권즉위식(천주평화의 왕 참부

모님 천정궁 입궁대관식) 때 했던 말씀, 그 다음에 그때 그 기간에

김포와 인천의 중간에 있는 항공회사의 기공식 때 한 말씀…. 이것이 평화메시지Ⅴ이고, Ⅵ을 이 아침에 기념으로 읽으면서 생애를 다시 한 번 회상하고 정리하며 새 출발을 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겠다구요.

 

복귀 완성

 

이 원고를 가지고 읽으라구요. Ⅴ번, Ⅵ번이에요.「안녕하십니까? 8 월달 첫 번째 귀한 안시일에 훈독을 시작하겠습니다. 평화메시지 Ⅴ번 입니다. 페이지로는 67페이지입니다. 본 말씀은 참아버님께서 금년 6월 13일 천정궁에서 거행된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

관식때 주신 말씀입니다.」그때의 기분을 언제든지 갖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천정궁의 출발과 하늘이 직접 우리와 같이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자!

(평화메시지Ⅴ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훈독 시작;  세계 만국의 정상들이여!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오늘 이 귀한 역사적이고 섭리

적인 날을 경축하기 위해 모여 오신 하늘의 귀빈들이여! 천일국 시민으로 다시 태어나는 영육계(靈肉界)의 백성들이여!

만유의 창조주 되시고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며 천주의 대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육계 3천억 이상 인류 모두의 이름으로 한없 는 감사와 영광을 올립시다. 영원히 죄악과 고통 속에서 허덕이며 지

옥행을 면치 못할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해주기 위해…)

황선조, 그때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천일국 국민증을 발부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라구.「예.」신고를 받아 가지고 말이야. 또 누구누구 자 기 친족이 참석한다는 것, 그걸 확실히 해 가지고 제1차 참석한 사람,


284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통일교회

 

 

2차…. 해마다 이제 그 수를 불려 가야 되는 거예요. 준비해요.「예.」(훈독 끝) (박수)

Ⅵ번! 기성교회는 세상을 부정하고 나가지만, 우리는 완전히 부정하 는 세상을 긍정하고 자기의 몸과 같이 여기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된 여러분 자체에 또 다른 외적 세계가 내 몸의 연장이라는 거예요. 나를 창조할 때 상징적인 것에서 출발해서 형상적이요, 형상적인 것에 서 출발해서 실체적이에요. 실체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의 안착까 지 한 몸과 같이 돼 있으니만큼 이 세상에 모든 것, 아담 해와의 후손 들이 정성들인 과학세계의 모든 것도 우리가 품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종교권 내의 교리와 더불어 맨 나중에 결론지은 거예 요. 이것이 끝나지 않으면, 하늘이 땅을 대해서 주관할 수 없어요. 그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집어넣은 거라구요. 자, Ⅵ번을 읽으라 구요.

이것은 여러분이 그 기공식에 참석하고 같은 대열에 서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 따로 여러분 따로가 아니고 하나라구요. 선생님이 한 모든 것을 하늘 것으로 화하기 위해서예요. 그 일이 여러분이 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경제활동을 하고, 사업을 통해서 모든 사는 돈도 선생님으로부터 분할해서 받고 산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 요. 알겠나?

사탄세계의 이것이 지금까지 하늘의 사람들을 몰아치는 악의 이용물이 됐던 것인데 선의 이용물로 세워 가지고 만민해방의 기금으로서 쓸 수 있는 세계로 돌려야 모든 것이 복귀 완성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 슨 말인지?「예.」

이런 것을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뭘 하러 마지막에 이것을 집어넣었어요? 평화의 왕이 되고 하늘땅의 통일이 선언되어 가지고 모든 것 이 하늘의 계획대로 움직여야 할 텐데, 맨 나중이 뭐냐? 이제 들어 보 라구요. 경기도하고 서울만 말아치우면, 한국의 80퍼센트 이상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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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조건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평화메 시지Ⅵ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훈독) (박수)

 

지상을 통일하지 못하면 안돼

 

이 책을 통해서 영계를 통일하더라도 지상을 통일하지 못하면 안돼요. 과학세계의 첨단을 중심삼고, 그 과학의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 계 도처의 문화가 발전하는 기원이 문명의 이기로 과학을 통해 개발한 기계공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앞날에 있어서 뜻을 중요시함과 동시에 생활의 기반이 되고 억만세에 있어서 그 누가 점령할 수 없는 기술의 최

고 왕궁 자리를 지킨다는 마음을 가져야만 하늘땅이 하나된 그 세계, 해방세계석방세계의 주인들이 되느니라! 그것을 가르쳐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나중에 이 기반을 닦지 못하면 설 자리가 없어요. 내 마음세계에 하늘땅이 하나돼 있으면 사탄세계를 소화시켜 나와 가지고 기계문명을 복귀하는 거예요. 역사에 과학의 발전을 중심삼고 얼마나 많은 싸움이 벌어졌어요! 지금까지도 이건 갈래갈래 갈라져 가지고 자기 나라의 소 유로 수습하기 위한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1차, 2차 세계대전이 었던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모든 것을 규합해서 기술을 통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세계,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절대 통일의 안착 석방의 세계로 나가는 거 예요. 안착하고 석방이에요. 해방만이 아니에요. 거기서 그것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세계의 재벌들이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확장하는데, 유대 인으로부터 선진국가들이 완전히 하늘의 발판이 될 수밖에 없겠기 때 문에 이 귀중한 책에 집어넣은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이거 읽어보지 않았나? 이 위는 영계와 지상이 합해서 이


286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통일교회

 

 

루어 놓은 것이지만, 이것은 우리만이 해야 돼요. 아벨유엔을 세워 가지고 할 수 있는 최후의 일로 과학세계의 우주공학까지 지배할 수 있 는 꼭대기에 통일교회가 올라가지 않으면 하늘땅의 통일 완성은 불가 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여기에 머리 큰 녀석들도 마찬가지예요. 어드래? 황선조, 이것을 중요시했나?「예, 기술평준화가 중요한 메시지입니다.」기술을 평준화하 려고 1980년대에 어떻게 했어요? 그때 여러분이 통반격파를 해 가지 고 김영삼이 하늘을 받들었으면, 그때 다 넘어갔던 거예요. 그때의 계 획이 연장되어 가지고 12년인가 16년인가의 세월을 잃어버렸어요. 원 통한 기간이에요.

통일산업이 우리 공장이 못 됐어요. 박정희 대통령 때 경기도를 중심삼고 상공부장관이 계획적인 면에서 통일산업을 파탄시켜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찾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여러분의 아들딸이 과학자가 돼 가지고 과학자의 왕인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 이거예요. 과학세계를 지배 못 해 가지고는 하늘세계를 지배할 수 없 어요.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된 거라구요.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통일교회는 과학세계도 어떻게 해야 돼요? 제물이에요, 3대 제물. 구약시대는 만물, 신약시대는 예수 자신, 성약시 대에는 부모님이 제물 됐어요. 그렇게 제물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외적인 물건에 미련을 가지고 뜻이고 무엇 이고…. 내 아들딸, 우리 아들딸!하면 하늘 역적의 반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것을 완전히 소홀히 해 가지고 자기에게 있는 재산 전부를 어느 교회든지 어떻게 해요? 나라에 수많은 교회가 있다면 그 수많은 교회 가 내 나라의 것으로서, 내 것으로서 하늘 앞에 몽땅 바치지 않고는 사탄세계에 빼앗겼던 것을 완전히 찾아서 하늘 앞에 봉헌할 길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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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일본의 뿌리를 뽑아야

 

여러분의 마음자리가 이것을 통해서 비판하라는 거예요. 영국의 산업부흥이 뭐예요? 기계공업을 발전시킨 거예요. 기계공업의 시작은 하 늘을 중심삼고 영국이 했지만 발전시킨 것, 제작기술을 가지고 독일 놈들이 돈 벌었어요. 한국의 기술분야가 발전했지만, 일본이 돈을 벌었 던 거예요.

월남전에 가서 한국 사람은 피를 흘렸는데 일본은 군대를 보내지 않고 엎드려 가지고, 맥아더의 뒷품에 품겨 가지고, 미국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발전한 거예요. 일본이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안팎의 원수 중에 대원수예요. 알겠나?「예.」

일본 나라의 과학기술이 전부 다 자기 나라의 것이라고 하는데, 이제 한국이 다 빼앗아 안 오나 보라구요. 뒤집어져요. 암만 자기들이 잘 났다고 해도 잘났다고 하는 그 사람들을 하늘이 제거해 버리고, 반대 받는 나라가 그 세계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돌아가요. 한 국 사람 60만이 일본에 있지만,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하더라도 과장 급 이상을 허락지 않았어요.

해방 직전에 고시 합격자의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이었어요. 일본 사람은 15퍼센트도 안 됐어요. 합격한 사람의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이 라도 그 사람들에게 판사라든가 검사의 권한을 주지 않고 변호사 이상 허락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걸 선생님이 잘 아는 사 람이에요.

일본 나라 자기들이 뿌레기부터 몽땅 뽑지 않고는 아시아에 평화가 안 와요. 그 일을 중국을 시켜서라도 하는 거예요. 중국을 보호해서라 도 일본의 뿌리를 뽑고, 중국과 소련을 합해서라도 뽑아야 돼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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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일본 그리고 미국이 안 됐을 때는 그렇게까지 계획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종교가 없어져요. 사상도 없어지고 말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 인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돼요.

세계에 가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재물을 맡아서 어떻게 해요? 저금 통장을 관리하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전 세계에 일본 여성들을 선교사로 보내서 그 나라 여성들을 교육해 가지고 일원화시 켜서 세계적인 은행을 만들려고 했어요. 여자들, 여러분을 통해서 말이 에요. 제일 가난뱅이 천비(賤婢)예요. 기생과 같고 몸 팔아 가지고 별 의별 짓 다 하던 것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공신의 여자들로 세우 겠다는 거예요.

가미야마 요시코인가? 야스코인가, 요시코인가?「요시코입니다.」이 간나! 미국에 가 있으면서 신랑을 신랑같이 생각 안 해요. 다른 여자 들도 한국 남자들하고 결혼했는데 마찬가지예요. 에리카와는 신랑을 존중시했나? 조 서방을 존중시했어? 자기 심부름꾼으로 써먹었지! 선 생님이 모르는 게 아니야. 그래, 요전에 보니까 일본 여자들 중에서 남 자를 때린 사람이 43퍼센트더라구요. 그것도 7수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어때요? 남자를 남자답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 종같이 생각하는 이 나라가 해와의 나라로 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그래서 제일 어려운 데 쫓아버리는 거예요. 뱃사공이 돼라 이거예요. 여자는 뱃사공이 못 되면 안돼요. 거기서부터 되돌아 올라오라는 거예 요. 알겠나? 그 기반이 전부 다 됐어요.

 

기술의 평준화와 방향성 무역

 

이번에 내가 구라파에 갔다 온 거예요. 구라파에서 제일 중요한 곳이 어디냐? 이태리를 중심삼고 지중해가 제일 중요해요. 지중해권 내 에 있어서 희랍과 로마예요. 문화가 희랍 문화하고 로마 문화예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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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교 문화하고 희랍 철학사상이에요. 그것이 유신론하고 무신론이에요. 인간 신론하고 하나님적 신이에요.

희랍은 모든 부처마다 책임자 신이 있어서 신이 분할된다고 해 가지고 인본주의의 근원이에요. 이게 둘이 상대적으로 투쟁개념이 있어요. 하나님과 싸워 가지고 남아질 게 뭐예요? 로마가 망하지 않은 것도 하 나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가 법을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법, 두 법을 다 적용한 거예요. 적에 대해서는 무력, 국내에 대해서는 박애주 의로 나왔던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박애주의인 동시에 강력주의예요. 말씀을 통해 가지고 이길 사람이 없어요. 그 다음에 박애주의예요. 박애주의가 산업부흥에 들어가 가지고 버는 월급을 못사는 동생들이 있으면 나눠주어서 같이 살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월급을 공동적으로 분배해 가지고 자기들이 원하는 비준에서 나누어 줄 수 있게끔 해 가지고야 평화가 돼요. 그렇 지 않으면 평화가 오나?

형제가 식사하는데 한 형제는 좋은 것을 먹고, 그 옆에서 다른 형제 가죽을 먹으면 안된다구요. 부모는 같이 먹여야 되는 거예요. 풀어먹 이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안 내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기술 평준화를 왜 해요? 이건 방향성 무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라든가 아프리카에 15년이면 15년 동안 어떻게 해요? 아시아에 있어 서 산업부흥을 이룬 것이 5개국이 돼요. 4개국 내지 5개국인데 연합 해 가지고 방향성 무역을 하는 거예요. 15년 동안에 한국에서 생산한 것, 아시아에서 생산한 모든 것을 너희들한테 옮겨다 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화점이든 무엇이든 어떻게 해요? 산업부흥을 자기 나라에서 했댔자 자기들에게 도움이 못 돼요. 산업부흥을 중심삼아 가 지고 문 총재가 주장하는 대로 하면 15년 후에는 아시아에서 생산하 는 품목을 전부 다 같이 쓰게 돼요. 그렇게 같은 걸로 쓰니까 너희들 것이 좋고, 우리 것은 나쁘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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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향성 무역을 내가 한 12년 동안 주장하다가 반대가 많아서 철수했어요. 철수가 아니라 보류해 놓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에서 생산하는 것을 중심삼고 15년까지 외국에서는 생산하지 말고 제일 좋 다는 것을 전부 다 나눠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시아가 일본의 기술 을 다 따라가요. 그래서 평준화가 되니만큼 일본 혼자 할 수 없으니까 아시아가 들어와서 균형이 맞는 데는 어떻게 돼요? 그 나라에 아시아의 5개국이 들어오더라도 경쟁하지 않고 같은 가격으로 팔기 때문에 반대를 안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같은 수준이 됐으면 그냥 그대로 어떻게 해요? 수준이 같은 사람들은 아시아 사람들에게 주던 월급 을 그 국가에서 주는 거예요. 그 품목의 기계 같은 것을 사 가지고, 거 기에 가서 만들어 주는 거라구요. 그 나라에 기술을 옮겨준다는 것입 니다.

그런 것을 주장하기 때문에 구라파니 어디니 할 것 없이 세계가 야단한 거예요. 여러분이 세상을 모르고 살아요. 1980년대에 기술평준화 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유명했다구요. 종교에서만 유명한 것이 아니 고 말이에요. 독일의 기계공업을 완전히 점령했어요. 알겠어요?

기술평준화를 중심삼고 평준화되는 그 세계에 안 가겠다고 하면, 그 나라에 있어서 데모해 가지고 쫓아버리게 돼 있어요. 요즘에 유니언 (union; 노동조합)이 부자들의 불알을 까려고 야단하는데, 딱 반대로 된 거예요. 잘 당한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유니언을 어떻게 해결할 것 이냐? 이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문제없어요. 근본적으로 원리를 가르치게 되면, 지금 어떤 자리에 서 있을 경우에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탕감복귀의 과정 을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탕감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40 년 전에 완전히 평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해 놓았는데, 완전히 뒤집어 박은 것이 데모예요. 노동조합이니 무엇이니 하면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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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의와 유니언 제도가 들어와서 파탄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일터널과 산업부흥의 기지

 

선생님은 할 일을 다 했어요. 내가 손대지 않은 것이 없어요, 어느 나라든지. 유엔만 딱 잡아 쥐면, 어느 나라의 제품이든 한국에 들어오 니 어떻게 해요? 각 나라에 옮겨주는 거예요. 옮겨주는 데 있어서는 기계시설도 유엔이 해 주는 거예요. 유엔이 해 주어 가지고 기술을 중 심삼고 일본 기술자와 독일 기술자가 가 가지고 몇 년 동안 하게 되 면, 7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자동기계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 거예요. 어차피, 그 세계로 간다구요.

이제는 제일 문제가 사상의 문제예요. 뿌리를 정리할 수 있는 문제가 해결 안 돼요. 여러분도 뿌리를 해결 안 하려고 그래요. 경제적 뿌 리는 우리하고 상관없다.하는데, 일본이면 일본이 그냥 타고난 줄 알 아요? 도적질해 가지고 모은 것인데, 그걸 쥐게 되면 일본 여자들은 바람잡이가 되는 거예요. 요즘에 제비 패들이 생기지요? 그 제비 패 왕국이 일본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 나라에 돈 많다고 소문나니까 세계의 남자들이 돈 많은 일본 여 자들을 찾아와요. 그래 가지고 집집마다 여자들은 양갈보가 되는 거예 요. 집집마다 여자들이 기생 첩이 돼 가지고 돈 빼앗아 먹기 위한 흡 혈귀가 돼요. 2차대전 이후에 손해배상을 물었더라면 아들딸과 여편네 들이 잡혀 가 가지고 노예가 됐을 거라구요. 별의별 녀석들에게 침해 를 받아서 여자의 비참상이 말할 수 없게 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을 보호하려고 한 거예요. 해와라는 것이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망 친 것도 여자들이 망쳤어요. 음란의 역사를 엮어 온 해와의 나라예요. 일본이 명치유신 전까지는 한 동네에서 사촌 오촌 할 것 없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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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이모나 아줌마하고도 관계하면서 혼란 중에 산 것을 알아요? 뜻이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이 그러면 안되겠으니 명치(明治)라는 것, 밝은 정치를 한다고 해서 명치천황이 유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가 된 거예요.

말세에 있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든가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된 거예요. 한국을 침략해서 말이에요. 한국이 작지만, 누구나 삼켜 버리 지 못해요. 일본이 자신을 가지고 왔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망살이 뻗쳤지! 그 전쟁 기지가 우리가 한일터널을 뚫을 수 있는 기반으로 돼 있는데, 여러분이 피를 팔아서라도 그 일을 했어야 됐어요. 그랬으면 산업부흥의 기지가 됐을 거라구요.

태평양에서 날라 온 물자를 일본 섬에 갖다가 쌓을 수 없어요. 대만 해협으로 날라 온 물자도 일본 섬에 갖다 쌓을 수 없고, 태평양을 건 너온 물건도 섬나라에 갖다 쌓을 수 없었던 거예요. 언제 지진이 날지 몰라요. 지진 천국이라구요.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대 륙의 나라들 중에 튼튼한 나라, 돌산과 같은 나라가 한국 땅이에요. 한 국 땅은 몇 천년 가더라도 지진이 안 나요. 그러니 평화의 재물 같은 것을 한국 땅에 쌓으려고 했는데, 그거 다 망쳐 놨어요.

요즘에 이상하지요? 한국이 전부 다 없어질 줄 알았더니 일본 문화권 내에 있어서 엔사마? 엔사마, 욘사마?「욘사마입니다.」(웃음) 재림 주를 몇 백배 욘사마 이상 모셔야 되는데 그 백 분의 1, 천 분의 1도 안 되는 것을 중심삼고 살아봐요, 그 여자들이 어디로 가나. 세계에 날 아가 가지고 미인들이 제비 패 된 것을 알아요? 제비 패를 알아요? 매 일같이 돈이 있다면 춤추는 장소에 가 가지고 제비 패에게 돈 쓰면서 죽어 간다구요. 그 돈을 아시아를 위해서 쓰라는 거예요.

여자 몸뚱이가 남자의 생식기를 물게 되면 어떻게 해요? 남자와 같 은 대륙이 여자한테 물리는 거예요. 딱 그래요. 일본은 여자의 음부와 마찬가지이고, 한국은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들이 바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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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돼 가지고 한국 사람하고 교체결혼을 하라니까 나는 한국 사람이 싫다. 우리 엄마 아빠가 대만 사람이나 흑인하고 결혼해도 한국 사 람하고는 하지 말라고 했다.하는 거예요. 그거 사탄 편이니까 그래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뼈저리게 학생시대에 안 거예요. 이런 심각한 이야기를 할 필요 없지만 안 하면 안돼요.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2세들이 따라와

 

여러분은 이 Ⅵ장을 중심삼고 빨리 해결해야 돼요. Ⅰ, Ⅱ, Ⅲ, Ⅳ, Ⅴ까지는 한국이 안 걸려요. 일본이 그러자 하면, 한국 재벌들인 삼성 이든 현대든 대우든 다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일본이 문제예요. 너희 들이 문제야, 이 쌍년들! 저울질을 하게 되면, 수평저울에 저울추가 있 어 가지고 조정하는 데 있어서 일본 여자들이 강해야 돼요. 선생님이 비축자금으로 3억 이상 있던 것을 이 2년 동안에 다 써 버린 것을 알아요? 여러분이 어려울 적마다 내가 도와줬어요.

나라에서 레버런 문 앞에 이 지역을 몽땅 맡겼다구요. 여기서 부산 과 목포 등 남해안을 중심삼고 내가 하자는 대로 해요. 여러분을 여기 에 이사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불쌍한 여자들에게 배 만들 어 주려고 한다구요. 배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요? 한국 사람이 할 때는 몇 달도 안 갈 배, 바람에 자동적으로 분해될 수 있는 그런 못 쓸 배 를 중심삼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1억 가까이 가는 배예요. 1억이 넘어요, 값으로 하면. 여러분들같이 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패에게 갖다 맡기면 10년, 20년 갈 것을 4년도 안 가서 다 망쳐 놔요. 운전을 배운다고 말이에 요. 스위치를 하나 넣고, 둘 넣고, 셋 넣고 이래 가지고 할 것인데 한 꺼번에 왁 해 가지고 뻥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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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두 척을 날려 버렸다는 소문을 내가 듣고도 가만히 있어요. 어저께 최 서방이 배 두 척이 가라앉았다고 한 거예요. 가라앉았다는 것인 지 뒤집어졌다는 것인지…. 우리 배는 가라앉지를 않아요. 태풍이 불어 오는데 내버려둬 가지고 책임을 못 한 거예요. 수련받는 사람들이 배 를 흘러가게 해요? 날이 흐리기만 해도 태풍 불어오기 전에 다 처리해 놓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처리를 못 해서 공적인 재산을 날린 거예요. 수련하는 사람들이 몇 백명이든, 몇 천명이든 끝내려고 그래요. 수련을 안 받은 여자들은 내가 일본으로 쫓아버릴 거예요.

여기의 배가 어드런 배예요? 선생님이 고안한 배예요. 원호프도 그렇고, 전부 다 정성들인 거예요. 배를 25년 탔어요. 달리는 것을 보고, 파도 타는 것을 보고 만든 거예요. 원호프는 세계 일등 배라고 해서 미국의 해병대가 가지고 갈 거라구요.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다 만들 지 못해요. 일본이나 구라파에 조선소를 만들어 가지고 도면을 주어서 하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 왔다구요.

여러분에게 쓰는 것보다도 그 비용을 가지고 조선소를 만들어서 배를 만들어내면 얼마든지 팔아먹을 텐데, 여러분에게 이래서 무슨 이가 나요? 교육을 받으면 뭘 하나 말이에요. 이가 뭐예요? 여러분의 아들 딸이 필요해서 그래요. 어미가 열심히 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 2세들 이 따라와요. 배는 남자들이 타야 돼요. 어디 가든지 여자 백 명이 있 더라도 남자 열 명이 들어가면 점령하는 것을 내가 알아요. 빼앗겨 버려요, 어디 가든지.

여러분의 아들딸, 한국 젊은이들로 이렇게 해 놓으면 일본이 해양권 에서 후퇴하니 한국은 새로이 아시아를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해양권 의 도서국가들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들이 움직이는 항구가 되면, 일본 제품이 들어오지를 못해요. 미국 제품도 못 들어와요. 그거 알아요? 선 생님이 생각 없이 여러분에게 이래 가지고 부려먹고 쫓아버리려고 그 러지 않아요. 아들이 출세하면, 어머니의 공이 될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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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와 나라가 책임 했다는 조건은 여러분 외에는 제시할 수 없어요. 외국 선교를 말하지만, 외국 선교는 한국 사람이 더 잘 해요. 일본 여자들은 발음도 나빠 가지고 5년, 10년 가야 몇 명밖에 전도를 못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6개월이면 어디든지 다 통할 수 있어요. 그런 거 알아요? 현지에 나가 보면 알지요. 한국 사람들은 국경을 넘 나드는 훈련을 몇 천년 했어요. 중국에 가는데 비자가 필요 없어요. 일본에 가는데도 그래요.

나도 그래요. 비자 없이 다닐 수 있어요. 통일교회 교주가 되니까 그렇게 안 하지요. 그러다가 드러나면 얼마나 반대하겠나! 도적놈 사 촌이라고 그러지요. 구라파에 가서도 내가 비자 없이 활동했어요. 너희 들의 비밀 계열이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막 사는 사람 이 아니에요.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지요. 천년 만년 필요하다는 거예요.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해 주려고 생각한 것이 아니에요.

외적인 경제 기반을 중심삼고 수출입하는 것은 숨쉬는 것과 같아요. 그런 경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 총재가 중요시 안 하면 어떻게 되겠 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대로 하니까 여러분이 물건부터 갖다 놓으 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 세계 사람들이 사탄의 물건들을 중심삼고 먼저 갖다 놓으라는 것입니다. 물건 창조를 먼저 했지, 영인체를 먼저 창조했나? 재창조니까 그렇잖아요?

 

일본 나라의 땅을 통일교회에 갖다 바쳐야

 

일본 여자들이 앞으로 선교국에서 이름을 남기려면 일본 나라의 땅을 통일교회에 갖다 바쳐야 돼요. 바치는 것보다 갖다 놓아야 되는 거 예요. 제단 위에다가 일본의 북해도에서부터 가고시마까지 놓고 이것은 하늘 것이라고 해야 그 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는 거예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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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요해요.

제물을 바치고 난 후, 구약시대의 물건을 바쳐 가지고 그것이 나라의 끝이라고 할 때 아들을 부르는 거예요. 아들이 책임 못 하게 되면, 아버지가 해야 돼요.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과 한국이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40년 동안 고생했어요. 일본이 책임 못 하고, 한국이 책임 못 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 누구보다도 먼저 통곡해야 할 것이 일본 여자들이에요. 영계가 그러니까 선생님을 생각하고 선생님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선 생님이 그렇게 일본을 위했으니 갚아야 돼요. 알겠나?「예.」

위에서 물을 부었으면, 물이 손으로 가 가지고 딴 데로 가면 안돼요. 물을 붓는데, 일본 사람은 자기 손을 가지고 한국 땅을 옥토로 만들어 야 할 텐데 그 손으로 재간을 피워 가지고 일본 나라를 선전하는 데 써먹었어요. 월남전쟁 때 한국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어 갔는데, 일본 사람은 월남전쟁 때 한 사람이라도 죽었어요? 태평양전쟁 때 한국 사 람을 얼마나 죽였어요?

어저께도 이야기했지만, 불쌍한 여자들, 혼자 사는 여자들, 동네에 과부가 수두룩하니 거기에 3분의 1이라도 어디서 남자를 정부가 갖다 주어서 결혼시키면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그 러면서 일본 정부가 생체실험을 했는데 한국의 건강한 사람들을 잡아 다가 했어요. 징용 온 사람들을 말이에요. 구보키 회장이 그런 부대에 있었어요. 나한테 보고하는 것을 들을 때, 이야…! 그런 보고를 듣고 다 아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을 잡아다가 군대에서 얼마나 유린했어요! 그거 알아요? 일본 여자 중에 과부들이 많은데, 그거 잡아다가 하지 않고 한국 처녀 들을 잡아 간 거예요. 15세, 16세, 17세, 18세였어요. 군대에 몇 명씩 끌려가서 고향에 가고 싶다고 하면 소대장으로부터, 대대장으로부터 계획해 가지고 관계를 맺게 한 거예요. 그런 걸 다 아는 내가 세상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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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일본 사람을 대해 주지도 않아요. 너무나 내가 많이 알아요. 우리 인류의 조상이 책임 못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까지 내가 벗겨 주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영계가 협조해

 

미국이 또 얼마나 나에게 잘못했어요! 미국이 망할 수 있는 본궤도에 들어섰는데, 내가 요렇게만 해도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거 안 해요. 정도를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꼭대기까지도 알아요. 이번에 한국 사람이 유엔 사무총장 되는 날에는 아벨유엔이 눈앞에 왔 다는 것을 알아야 될 거예요. 가만히 앉아 가지고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요? 이뤄지게끔 해 야지요.

선생님의 비축자금이 몇 백만 달러밖에 안 남았어요. 그거 끊어져서 내가 손을 들면, 일본 나라에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 지금까지 공산당 과 짜 가지고 통일교회의 배후에서 숨어 가지고 비밀 얘기한 것,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 지 비(KGB)를 통한 보고서가 있어요. 이거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하루저녁에 날아가요. 지금도 그래요. 제국주 의로 돌아가서 군대로 한국을 점령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하는데, 천만 에! 이제는 못 해요.

일본의 모든 군사무기의 비밀까지도 한국이 다 알고 있어요. 최후에 연구하려면, 자기 혼자 기술 가지고 10년 걸려야 할 것을 미국이라든 가 선진국가가 손을 대면 2년이면 해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반드 시 한국 사람을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정보세계의 귀신이에요. 그 러니까 수천 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한국의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정보요원들을 길러내고 과학기술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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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내야 돼요. 여러분은 국제결혼을 했지요? 이 사람들이 본국에 돌아가서 -유엔만 되면- 그 나라의 최고 기술을 한꺼번에 3년 이내에 다 집약할 수 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영적으로도 그래요. 도의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제패, 과 학기술에 있어서 세계제패예요.

지금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 같은 데, 미국 항공기술의 세계에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 가운에서도 하도 중 요한 데 통일교회 한국 사람이 있으니까 어떻게 해요? 비밀이 탄로나 게 되니까 그런 사람들을 미리 제거해 버리는 운동도 한다구요. 그래 서 사탄세계에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희생돼 가는 사람들이 많다 는 거예요.

선생님을 지금까지 잡아죽이고 싶었지만, 선생님은 안 몰려요. 영계가 협조해요. 벨베디아에 공산당들이 침투해서 폭탄을 장치해 가지고 라인 셋에 담뱃불만 닿으면 터지게 돼 있었는데, 담배 세 개가 모두 다 타다가 불이 꺼졌어요. 폭발 안 했어요. 그거 영계에서 했겠나, 자 기들이 했겠나? 영계가 한 거예요. 그런 일이 많아요. 종교세계의 허황 된 말이라고 믿지 않겠기 때문에 내가 이야기를 안 하지요.

불란서 통일교회에서도 백주에 폭탄이 터졌지만, 사무실의 여자를 하나님이 보호해서 죽이지 않고 결혼까지 시켜줬어요. 요즘에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구만! 별의별 일들이 있어요. 여러분이 편안하게 잠자는 밤에도 하늘의 선한 사람들이 여러분의 책임을 앞놓아 가면서 하는 거 예요. 그렇게 여러분을 보호하는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돼 간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마음은 내일이라도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고 싶은데, 그렇게 도망을 못 가는 것도 조상들이 못 가게 하는 거예요. 가다가는 야단이 벌어져요. 배도 뒤집히고,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잘 믿는 사람들이 어려운 병으로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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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대개, 암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사람들은 편안하게 살아서 그래요. 책임자들, 잘 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오늘 몇 시에 어머니의 강연이에요?「7시입니다.」

 

통일교회의 후손들

 

보라구요. 한국에 있어서 유효원이라는 사람이 협회장을 한 10년 이상 했는데, 선생님이 매일같이 수택리에 간 거예요. 하루에 두 번, 세 번까지도 간 날이 있었어요. 매일같이 가는데 선생님이 왜 그러냐? 그 돈을 나 주어서 굶는 통일교회 사람들을 먹여 살리면 전도를 할 텐 데, 공업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한 거예요. 그렇지만 망우리 고개를 넘나들면서 별의별 녀석들이 다 묻혔지만, 내가 뭘 하러 다니는 줄 다 알 것이다. 하면서 다니던 생각이 나요.

과학기술의 세계에서는 독일이 날기 전에 일본이 날아요. 이케가이 (池貝) 회사 같은 것도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갔던 거예 요. 일본도 그렇고 독일도 그래요. 독일 공장, 전자회사를 내가 샀어요. 그래 가지고 세일로라는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 38개 주까지 기지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것을 미국 놈들한테 맡겼는데, 다 후퇴 해 버렸어요. 국진이가 있기 때문에 그 뿌레기가 남았어요.

그 다음에 통일산업의 기계예요. 통일산업의 기계를 못 쓴다고 했는 데, 국진이는 통일산업의 기계를 자동기계로 만들어 가지고 미국 최고 의 기계들을 중심삼고 경쟁하면서 제품을 만드는 데 앞서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도 관계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 금까지 했더라도 안 되는 거예요.

국진이가 머리 좋은 사람이에요. 하버드를 나오고, 형님이 간 대학원은 싫다고 했어요. 나는 형님이 간 데는 안 가겠다고 해서 남부에 제일가는 데, 하버드에 버금가는 학교의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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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에서 과학기술을 습득한 거예요. 전문가예요. 친구들이 세계 에 쭉 있어요.

하버드 출신이 선생님의 가정에 일곱 사람이에요. 한 사람만 있어도 주지사가 찾아와 가지고 찬양하는데, 통일교회가 그래도 미국 놈들은 하나도 찾아오지 않고 없애려고까지 했어요. 그렇게 없애려고 하면, 더 번창하지! 정진이도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에 시험을 치러 간 거예요. 시험을 치러 지금 가 있어요. 공부를 잘 하지! 머리는 나쁘지 않은 모양이에요. 국진이도 하버드에 들어가지 않고 대학에서 중도에 시험을 쳐서 들어갔어요. 163대 1이었어요. 시험치는 것을 무서워 안 한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일본 여자들이 아들딸을 낳게 되면, 아들딸이 머리가 좋을 거라구요.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보다도 이북 사람하고 결혼해야 돼요. 유대인은 자기 동족하고 하니 혈우병이 생겨서 피가 멎지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이색 민족과 결혼 많이 시 키면, 거기에서 천재적인 후손이 나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통일교회의 후손들을 두고 보라구요. 공부를 잘 해요. 학교에서도 유명해졌어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미국의 일 반 학교에서도 어떻게 해요? 미국에서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에 요. 그러니까 학비 하나도 안 들이고 공부시킬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 회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한다는 소문이 난 거예요. 또 그 다음에 음악 이라든가 다른 분야에서 천재적인 무엇이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바이올린이나 기계나 무엇이나 다 소질이 있다구요. 금메달 탄 것을 몰라서 이야기를 안 하지요.

앞으로 문 총재의 계획은 아들을 대통령에 출마시키겠다는 것인데, 틀림없이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축복받은 패는 선생님의 일족과 마찬가지예요. 일본 나라니 미국 나라니 상관없어요. 현지에서 실력 있는 사람들을 빼서 쓰는 거예요. 다 같이 대해요. 같이 대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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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비준에서 차별을 생각도 하지 않아요.

몇 대를 지나 보라는 거예요. 3대를 엮어서 하나님 앞에 바쳐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돈 벌더라도 3대까지 번 것을 4대 자손이 나라에 바 치고, 자기 조상 아무개 할아버지 모양으로 해서 또 바치라는 거예요. 그렇게 3대 3대의 재산을 모아서 자기 일족의 재산, 나라의 재산을 세 계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쓰면 그 족속이 세계를 지배해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메워 줘야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돈 한푼 없이 살았어요. 돈 한푼 안 가지고 맨손으로 일본에 가서 교육한 거예요. 미국에 갈 때도 돈을 안 가지고 갔어요. 활동비를 내가 벌면서 했지요. 일본 여자, 독일 여자, 그 다음에 미국 여자예요. 72명씩 세 반이니까 삼 이 육(3×2=6) 삼 칠은 이십일(3×7=21), 2백 열 여섯 명이에요.

구라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순회할 때 세 반을 만들었어요. 반을 만들어 가지고 두 반이 활동하고, 한 반은 준비한 거예요. 두 반 은 언제나 경제활동을 해서 돈을 벌었어요. 70명씩 해서 140명이 일 주일 동안에 4만 달러 이상 벌지 않으면 안됐어요. 대회를 못 하게 돼 있었던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선거하는 것보다도 돈을 벌면서 기반을 닦았어요. 그래 가지고 레이건이 대통령 선거할 때 5대 도시를 민주당한테 진다고 버렸는데, 내가 다 뒤집어 박았어요. 뉴욕이니 워싱턴이니 말이에요. 그게 근대 미국 선거사의 유명한 사건이에요. 적은 수가 국가와 대치 해서 시 아이 에이(CIA)와 에프 비 아이(FBI)의 감시를 받는 휘하에 있어 가지고 어떻게 당선시켰느냐 이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통일교회는 돈이 많다고 그러지요? 돈 많을 게 뭐예요? 돈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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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요. 돈을 벌어서 쓰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돈 버는 방법을 내가 가르쳐줬는데, 자기가 벌어서 쓰고 남을 수 있는 돈을 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혼자 밥 벌어먹을 수 있는 훈련을 다 시켰어요. 이제 여러분 이 못 하면 한국 여자를 시켜요. 못 하나 두고 보라구요.

일본 사람 34만까지도 외국에 보냈는데, 거기에 중심 책임자는 한국 여자를 시켜야 돼요. 일본 여자들은 앉아서 그저 명령만 있기를 바라 지,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앉아서 그저 지시가 있으면 지시한 대로 하지 개척을 못 해요. 한국 사람은 안 그래요. 전부 다 장(長)을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세계적으로 전부 실험한 거라구요. 한국 여자들은 뭐라고 할까, 강하다는 거예요. 질기다구요. 스테인리스는 질기지 못해요. 부러진다구요. 비행기를 만들 때 쓰는 두랄루민이라는 것은 찐 득찐득해요. 한국 사람은 꺾여 나갈 것 같은데 안 꺾여 나가요. 절대 굴복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한국의 정치풍토를 싸우게 만들어 가지고, 정치하던 녀석들이 서로서로 잡아죽이고 이러니까 정권이 달라지면 외 국에 나가 가지고 세계로 퍼졌어요. 전략이 그래요. 또 내가 일본 사람 을 세계로 퍼뜨렸는데, 선생님이 교육하게 되면 한국 사람과 같이 되 는 거예요. 후퇴할 생각을 안 하지? 하나, 안 하나? 한국에 시집와서 살다가 돌아갈 생각해요? 하나, 안 하나?「안 합니다.」안 해요?「예.」그렇게 행동은 안 하지만 마음으로 많이 생각했지 뭐!

여러분 때문에 탕감을 안 받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외국에 나가서 노예가 되어 눈물을 흘리고, 자연을 바라보고 일본이 그리워 가지고 눈물을 마을마다 뿌릴 것이었는데 여러분이 와서 이 놀음을 함 으로 말미암아 탕감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효율이!「예.」어저께 읽었던 영계에 간 일본 유교의 사람, 그 나머지를 읽어봐 라!「다섯 명까지 읽었습니다.」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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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열심히 했구나! (웃음) 그런 거예요. 참 많이 잘못했지요.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의 포켓에 돈 있으면 자기 돈이라고 생각했어 요. 언제든지 배 타고 와 가지고 부락 하나 말아먹는 것은 문제도 없 었다구요. 그런 놀음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배고픈 부락이 있으면, 그 부락의 사람들을 빼 가지고 한국을 침략했어요.

여기에 무슨 성?「낙안읍성입니다.」낙안읍성에 가봤나?「아직 안 가봤습니다.」가면, 일본 사람이 얼마나 나빴는가를 보라구요. 일본 사 람이 바닷가에서 들어오면, 한국 사람은 언제 나갈지 몰라요. 3년 만 에 왔다 가더라도 매일같이 온다고 생각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그 런 역사를 지내왔다는 거예요, 얼마나 나쁘게 했는지.

그러니 일본 사람과 죽어도 결혼을 못 시키겠다는 것이 한국 백성인데, 선생님은 일본 여자들하고 잘 맺어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 교니 무엇이니 선생님은 계산을 안 했어요. 대학 나온 여자들을 초등 학교밖에 안 나온 농촌 사람하고도 결혼해 줬어요. 알면서 해 준 거예 요.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메워 줘야지요.

그런 여러분의 소문이 드러나서 내가 지나가는 길가에서 여러분이 고생해도, 도에서 상 받은 집을 지나가면서도 특별히 그 집에 들르지 않았어요. 지나가면서 예물이라도 사 줄 수 있지만 말이에요. 혼자가 아니에요. 전체를 대표해서 왔기 때문에 중간에 그러면 탕감의 길이 막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내가 불러 가지고 온다면 지극한 정성으로 집안의 아들딸을 대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고 있어 요.

 

일본의 전통을 이어받아서는 이제부터 힘들어

 

7시 10분 전이다. 빨리 그거 읽으라구요. 들어 봐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일본에 대해서 얼마나 염려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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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알려주면 조상들을 후원해야 여러분의 후손들도 잘 살아요. 한국 사람한테 얼마나 그 조상들이 따라다니겠어요! 그 수가 비준 을 맞춰 가지고 넘어서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의 아들딸이 이제부터 세계적으로 이름나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이름나서 일본이 단시일 에 발전했지만 앞으로는 안 돼요. 암만 해도 안 돼요.

일본의 전통을 이어받아서는 이제부터 힘들어요. 중국도 힘들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모르나? 알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여러분을 수련시키는 거예요. 여기 와서 수련기간에 아기 낳는 사람은 없었어요. 누가 아기를 낳겠느냐 이거예요. 수련기간에도 아기 를 낳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텐데, 지금까지 한 사람도 안 나타났어 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아이고, 수련받을 때 아기를 낳겠다.할지 모르지만, 많이 낳아도 난 이제 생각 안 해요. 내가 그런 것은 도와줘야 된다구요. 그런 건 특별로 해서 수고했다고 하게 된다면, 불쌍한 사람 들이 구원받는 거예요. 개인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니까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런 얘기를 자꾸 하면, 선생님이 멀어져요. 그런 것을 다 아니 선생님이 언제 복수하겠다면 하루저녁에 추풍낙엽으로 떨어질 것이다.하겠지만,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씨가 나왔으면 씨를 받 아서 그 나무의 씨를 심어 줘 가지고 죽기 전에는 약을 주고 키워야 할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타락한 아담 해와의 자손을 어떻게 했어요? 생리적으로 생산된 것을 인공적으로 방치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았어요. 자, 읽어봐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유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10) 하야시 라잔(林羅山)부터 훈독 시작;  ……이제,  통일원리를 통 하여 하나님의 근본 뜻을 알았으니 이 가르침을 중심하고 참부모님의 지도와 참부모님이 하시는 방향을 따라 천상에 먼저 온 자로서 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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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겠습니다. 저는 민족의 감정, 종교, 인종, 사상을 초월하여 통일원리 전파에 주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야시 라잔 -2002.2.1-) 교 육받은 사람들이 다 선생님의 패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보다 이제 몇 백배 앞설 거예요. 그들한테 져서는 안 되는 거지요.

(훈독 계속; ……더구나 일본 사람들은 수많은 신을 섬김으로써 여 러 차원으로 복잡한 문제가 야기되었는데 그것도 인간 삶의 방향을 찾 아가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인류의 종착지가 밝혀졌 으니 인류에 관한 대부분의 문제가 정리될 것입니다. 문선명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토 나오타카 -2002.2.1-) 여러분의 조상들,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입장보다 고맙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해원해서 같은 자리에 올라가요. 선생님의 신세를 지고, 신세를 내가 끼쳐 주니까 같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나 카이바라는 세상에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인생 삶의 근본을 몰랐고 그 방향도 목적도 몰랐다. 처음 통일 원리 강의 초빙에 내심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한편으로 기 쁘지만 다른 한편으로 여러 가지로 복잡하고 괴롭다. 첫째, 한민족에 대한 괴로움과 공포이며 둘째, 나 자신의 지성에 대한 교만함이다. 나 자신이 상상하지 못했고 예측하지 못하고 살아온 생애가 이처럼 마음 을 조이고 슬프고, 고달프고, 후회스러운가…)

임자네들도 그래요. 원리를 중심삼고 이렇게 다 알았는데, 그대로 살지 못하면 딱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배워야 되고, 또 선생님 이 시간만 있으면 가르쳐주려고 한다구요. 자! (훈독 끝) (경배) (박 수) *


 

 

 

 

잘사는

 

 

 

 

(경배) 훈독회, Ⅰ번 Ⅱ번을 하자!「아버님, 33인 중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33인?「이  책,  한국현대인물열전  33선입니다.」그거  다 읽지 않았어?「다 안 읽었습니다.」안 읽었어? 그럼 그거 읽자!

 

미래에는 희망이

 

(김효율 보좌관이『한국현대인물열전 33선』을 소개; ……한국 현 대사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존경받고 있는 위대한 인물들을 뽑은 것입니다. 황 회장이 소개하신 것처럼 노무현 대통령은 한 30번째쯤 들어가 있고, 아버님이 제일 첫 번에 사진과 더불어 수록돼 있습니다. 그리고 황 회장 보고에 의하면 이 중에 나와 있는, 33명 중에 들어 있 는 한 사람이 이번에 청평 일주일 수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훈독 시작; ……통일교 계열기업의 집단인 통일그룹은 주일화,

일신석재, 주일흥, 일성종합건설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등 각국에서도 수백 개의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1974년부터 해양산업에 투자, 미국 알래스카 등지에 연안조업 기지와


2006년 8 8(),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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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가공공장…) 알래스카에 있다구요.

*알래스카에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다 초보자들이에요. 해양권 체험에 있어서 알래스카를 모르면, 초등학교도 졸업을 못 한 사 람이 돼요. 초보자! 알래스카에 가보고 싶어요?「예.」선생님의 나이가 많아요. 지금 88세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금도 앞장서서 개척해 주 기를 바란다면, 후진국 국민들밖에 안 돼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결심을 해야 돼요. 대중행동이 어려워요.

이렇게 선생님이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을 모두 다 처음으로 듣지요? 이밖에도 많아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어요. 방대한 영계가 여러 분야를 맡아서 지도해 왔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65억 인류라는 것이 얼마 안 돼요. 3천억 이상이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은 영계의 국민들이에요. 그 국민을 능가할 수 있는 지상의 나라가 없어요. 그런 것을 안다면, 여러분의 활동이 언제든지 승리권을 넘어가 야 할 텐데 어때요?

여러분이 살아 온 길을 생각하면 비참하다고 할 정도지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을 어떻게 이해권을 넘어서 교육권까지 확대하느 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의 박사코스까지 넘어가야 돼요. 통일교회의 내용을 중심삼고 앞으로 박사들이 수십만, 수백만 명이 나올 거라구요. 그만큼 방대한 그물을 펼치고 있기 때문 에 모두 다 걸려들 수 있는 내용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바라보는 미래에는 희망이 커요. 그런데 자기 한 사람을 중심삼고 생각이 벗어나지 못하면 비참해져요.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 자와 결혼한다고 하면서 노력했는데, 금후의 나아가야 할 미래가 열리 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때요?

여러분의 결혼이 안 좋았다고 결론이 내려지게 되면, 문 선생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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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서 이룬 모든 것이 거부당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비참한 입장을 어떻게 또다시 피할 수 있을 것이냐? 그때는 선생님이 없어요, 영계에 가고. 세계적인 문제의 파도를 만나게 되면, 바다에 사는 물고 기처럼 돼야 하는 거예요. 모두 다 새로운 바다에 나가서 파도를 극복 하고 되살아나 가지고 새로운 바다를 만든다고 하는 해양은 해양 나름 대로의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 선생님이 말씀을 계속하면 끝이 없으니까 지금 읽고 있는 저 사람한테 시츠레이(失禮), 시치레이(七零)…. 햐쿠레이(百零)가 안 되 니까 그만두고 주의해서 들으라구요. 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밖에 없는 공적

 

(훈독 계속; ……특히, 용평스키장은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경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그거 유명하지요? 이거 모르면 안돼요. 베링해협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어서 그 문제도 생각해야 돼요. 거기가 활동장소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 ……또한 낚시를 스포츠화 시키기 위해서 제3회 세계낚시월드컵 대회를 2003년 한국에서 개최한 데 이어 제4회 세계낚시월 드컵 대회를…) 윤태근, 어디 갔어?「제주도에 평화대사 세미나가 있어서  갔습니다.」3백  명  모인다고?  바쁘다!  바쁘다  해봐요.「바쁘 다!」바빠서 못 살겠다!「바빠서 못 살겠다!」(웃음)

선생님은 생각할 때 바빠서 못사는 것 같지만, 그 이상 잘사는 길이 없어요. 이 역사를 어떻게 하겠어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여기서 한 가지를 빼 가지고 봐도 가짜가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선두에 서 가 지고 있는 정성을 다했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가담했더라도 노라리 꾼으로서 가담한 사람이 없어요. 진지하게 생명을 걸고 그럴 수 있는 운동인데, 선생님이 50년 동안 세계를 커버해 가지고 하나로 못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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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으니 종교권과 정치권이 그 일을 했어요.

정치권의 대표도 지금 유엔을 통해서 움직이는 모든 선진국들인데 어떻게 돼요? 또 종교권이란 것은 퇴폐사상을 극복 못 한 지역에 포위 돼서 생사지경을 헤매고 있어요. 그 두 2대 주류가 *지금도 그렇지만 후대에 필요 없는 것이 돼서 없어질 것이다. 그 와중에 통일교회가 전

체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주체권을 이뤄서 초세계적으로 책임을 다하면, 지상천상천국이 자동적으로 완성될 거라구요. 그게 희망이지요? 선생님이 늙었지만 말씀의 내용은 희희희, 망망망이라는 거예요. 해봐요.「희희희, 망망망.」(웃음)

그것을 여러분이 수습하려면 일생이 아니에요. 삼생, 십생을 걸어도 어려워요. 지금까지 얼마나 선생님이 심각한 입장에서 책임을 감당해 나왔는지 모른다구요. 하나님밖에 알 수 없는 공적, 실적이 역사에 남 을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을 효자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 지요? 그래요?

모두 다 얼굴은 예쁜 여자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어때요? 보기 싫은 여자들이 많아서 설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활동도 안 하고, 믿음의 기준을 간증도 안 하는 그런 사람들이 문제가 될 거라구요. 통일교회 가 자체적으로 그 문제를 처리하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사건이에요.

지금 선생님의 후손들이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인가를 걱정하고 있다구요. 현진님, 국진님, 형진님한테 열심히 공부하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썩은 밑창을 뒤집어 박아서 필요 없는 것, 반대되는 것은 없애버리지 않으면 미래의 지상천상천국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주기를 일본 사모님들께 당부를 드리고 또 드린다는 거예요. (웃음)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 ……이런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문선명 선생은 오늘도 전 세계를 동분서주하며 전 인류의 역사적 소망인 평화세계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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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여기까지입니다.」(박수)

 

일본 청소년들이 문제

 

어저께도 헬리콥터로 거문도에 갔다가 저녁에 왔다구요. 시간이 없는데 말이에요. 바쁘다구요. 여러분은 그림 가운데, 파노라마에 이 많 은 그림들이 있는데 어느 장면에 자기 얼굴과 자기 실적을 남길 것이 냐? 그게 문제예요. 이것처럼 남기고 가야 돼요. 잘났든 못났든 자기 나라에 남기고 가야 그 나라가 소망의 나라로서 자라지, 남기지 않고 덮쳐 놓고, 이렇게 죽여 놓고 가게 되면 오래 안 가서 미래가 없는 거 예요.

지금도 일본 청소년들이 문제지요? 청소년들이 그래요. 청소년들이 좋은 것 먹고, 좋은 데서 살고 있지만 혼음의 물결 가운데서 어떻게 헤엄쳐 나올 것이냐? 여러분이 각성해야 돼요. 한국에 온 일본 여자들 이 세계에 선교사로 나가서 혁명을 제시할 수 있는 깃발, 새로운 데모 하는 깃발이 일본 여자들로 말미암아 땅 위에 나타나지 않고는 일본 역사가 죽는 거예요.

어머니의 역사!  엄마  해봐요!「엄마!」어머니의   하는 것은 존 경어예요. 어머니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을 해야 될 여인네다 이거 예요. 다 읽었어? 나도 들으니 재미가 있네. 재미가 있는데,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구요. 나라가 협조했으면 저런 모든 것을 더 하고 더 할 터인데,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니 나라에도 국경이 생기고 세계에도 국경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 국경을 타파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많은 일을 했어요.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은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인데, 많은 문제는 새로운 국 경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 국경을 여러분이 평지로 만들어야 할 터 인데, 국경을 그냥 그대로 놓았으면 여러분 후손들이 평지를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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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수난의 골짜기, 깊은 골짜기가 돼 가지고 들어갔다 나올 수 없는 골짜기가 되면 그 나라와 그 운동은 없어지는 거예요. 심각해요.

일본 역사 가운데도 한국 사람으로 이렇게 기도한 기록을 깨쳐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자진해서 한반도에 시집오게 됐는데, 이 사람들이 다 미인들이에요. 이 아줌마도 자기가 공부도 잘 해 가지고 공부할 소 질도 있고 그런데, 활동했으면 활동도 하면 잘 했을 덴데 말이에요, 자 기 몸을 아끼고 자기를 자만시킬 수 있는 뭐예요? 나는 이런 것 해서 안된다.하는 생각을 먼저 했기 때문에 발전 못 했다고 보는 거예요. 어드래? 얼굴에 그렇게 써 있어.

선생님이 이상한 선생님이라구요. 이상한 선생! 이상한이 아니고 이상헌 선생!「이상헌 선생!」이상한 일을 하는 이상한 선생이 아니라 이상한 일을 하는 선생이에요. 영계의 실상을 전부 다 소개하지만, 그 실상이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것을 이상한 일을 하는 선생님이 결정하 지 않으면 그 이상한 것도 지상에 남지 않아요. 아니다.하면 날아가 버리게 돼 있다구요. 그걸 인정하니까 안 그렇지.

여러분도 인정하니까 인정한 선생님 그대로 있지, 세상이 암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인정하는 것을 없앨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없어요. 일 본 천황이든 총리든 뭣이든 말이에요. 일본 동대(東大) 교수들을 전부 다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걷어치운 것은 역사에 나밖에 없을 거예요. 그게 일본의 수치니까 그런 얘기를 다 숨기고 있지만, 숨긴다고 드러 나지 않는 게 아니에요.

문 총재가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데, 다 드러나잖아요. 역사는 드러내고 해야 돼요. 역사는 다 드러내고 옳고 그른 것을 남기고 가야 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아무리, 일본이 아무리 하더라도 저 렇게 많은 좋은 일을 했는데 뭐예요? 일본 나라도 하지 못하는 일까지 다 했는데, 그것을 일본 나라가 막을 수 있어요? 미국도 못 막아요.

요즘에는 그것을 알고 세계의 문제는 문 총재 앞, 유엔도 문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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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맡겨라!고 다 그래요. 소련 문제도 일본, 미국, 구라파도 해결하지 못하고 문 총재 앞에 맡기라고 그래요. 내가 손대니까 벼락같이 해 치우는데 말이에요. 벼락같이 해치울 수 있는 뭐라고 할까, 해머가 없 어요, 해머. 여러분이 선생님이 벼락같이 해치울 수 있는 낫자루가 되 고, 방망이 자루가 될 수 있어요? 자체에서 결정해야 돼요.

 

영계에 가더라도

 

내 가 어디서 죽을 것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죽을 고개를 다넘어 왔어요. 문 총재를 죽였댔자, 문 총재가 하던 일을 없앨 사람은 없어 요. 일본 정부도 손들고, 미국 정부도 손들었어요. 그러니까 싫다고 하 면서도 유명하다는 말이 앞서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싫기는 싫은 데 진짜 유명하구만, 문 총재가! 어떻게 유명해졌느냐? 해요.

산골짜기에 가게 되면, 문 총재가 성을 쌓지 않은 곳이 없어요. 이거 어떻게 해요? 자기들의 힘으로는 성을 제거할 수 없으니 그 성에 대해서 연구하게 된다면 어때요? 성을 타고 달리다가 성에서 날고 싶 다구요. 그런 요술까지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죽기 전에 그게 안 되게 되면 죽어서라도 와서 해야 돼요. 영계에 가더라도, 땅에서 그 일을 못 하더라도 협조하지 않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길이 막힌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한 시간 한 초를 쉴 수 없어요. 이 자리도 내가 3분 늦었어요, 아침에. 기록이라구요. 오늘이 8월 8일인데, 왜 3분 늦었느냐? 3분 늦었어요. 바다의 습기하고 일반 산 속의 습기를 볼 때 바다의 습기는 짜요. 짠 기가 있다는 거예요. 산 습기는 산소 기 운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여기에 오니까 언제든지 텁텁한 뭘 갖다 씌운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쓸어줘야 되고, 긁어야 돼요. 그래서 이거 가려워요. 어머니가 있으면 좀 긁어주면 좋을 텐데, 일본 여자들이나 누구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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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면 아이고, 문 총재가 여자를 좋아한다. 무슨 일이 생겼다.고 세계가 떠들어요.

어머니가 없으면, 혼자서 긁다가 보니 다 이렇게 됐어요. 가려워요. 여기도 이거 전부 다 그래요. 이거 껍데기까지 벗겨졌어요. 벗겨지겠으 면 벗겨지고, 내가 할 일이 바빠요. 뭐 앉아서도 긁어요. 벅벅 긁으면 서도 어떻게 해요? 이 사람들은 거문도 간다고 좋아하지만, 헬리콥터 에서도 앉아 있기가 괴로워요.

여기도 전부 다 그렇잖아요? 만져봐요. (웃음)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만져보게 된다면, 사고가 생긴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도드락 도드 락한 더듬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여기 뭐예요? 여자들한테 만져 보라고 하면 아이고, 여자를 좋아하니까 저런다. 여자가 만지면 기분 이 좋아 가지고 피곤이 풀리기 때문에 저렇게 시킨다. 피곤을 풀게 하 는 방법론을 잘아는 문 총재가 수단이 좋아서 여자들이 만져주기를 바 라서 저런다.고 할지 몰라요. 여기도 전부 다 그렇잖아요?

여기 바다에 안 왔으면 이런 것이 없을 텐데, 어머니는 그걸 알기 때문에 제발 바다에 못 가게 하라고 그래요. 제발 거문도에 못 가라고 그런다는 거예요. 어저께 앉아 가지고 거문도, 거문도, 거문도…!(웃음) 거문도, 거기가 좋다고 그러니 어떻게 해요? 2시 반에 가서 3 시 반에 내렸나?「예.」3시 반에 고기 잡으러 가 가지고, 바다 물결도 좋아하지 않을 걸 아는데 어떻게 했어요? 3시 반에 고기를 잡으러 오 는 걸 좋아할 게 뭐야? 바다가 좋아할 것 같아요? 할 수 없어서 그랬 어요. 나는 여러분을 위해 그을린 걸 봐라. 이거 전부 새까매졌지요?

「예.」

교주님의 발이 뭐예요, 발이? 이런 발을 하고 세상에 돌아다니는 교주님이 있을 것 같아요? 좋은 화장수를 바르면서 아이고, 아줌마들이 만지기 좋아하고 보기 좋아 가지고 방에 넘치게 모여오면 좋겠다고 할 텐데 말이에요. 내가 보기 싫게 그래도 이 방에 넘치게 모여 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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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러고 있다구요. 아이고, 아야야…! 아이고, 가렵다! 그래, 참아야 돼요.

내가 여기의 신준이가 부러웠어요. 야, 넌 나보다 행복하다!이거예요. 감기 들어 가지고 아버지가 비행기 가는데 어떻게 해요? 바다 물결 가는 데 가 있으면 자꾸 가렵거든. 선생님 뒤에 가서 긁어주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라! 너희 할아버지 오늘부터 선생님 대신 긁어 준다고 할아버지 전부 다 뭐라고 할까, 무슨 생명?

무슨 생명이라고 그러나? 드러누워서 사는 사람을 말이에요.「식물 인간입니다.」식물인간 할아버지라도 위하면 어떻겠어요? 식물인간은 아무리 위해줘도 몰라요. 그러나 선생님은 위해주면 알아요. 그래, 선 생님을 도와줄래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인 식물인간을 도와줄래요? 난 식물인간이 아니에요. 여러분보다 더 어려운 바다에도 가고, 산에도 올라가고 다 그럴 수 있어요.

발이 상당히 조그맣지요, 요거? 이래야 힘이 세다구요. 말도 이 발이 크고 튼튼한 말은 상사말이 못 돼요. 요게 짧아야 돼요. 그래야 쿠 션이 많아요. 선생님이 씨름도 잘 한다구요.

 

신앙은 무서운

 

일본 여자들은 여기가 굵다구요. (웃음) 게타(げた)를 신어서 여기가 굵어요. 그거 모르지요? 일본 여자들도 모르지요. 게타를 신어 가지 고 굵어진 거예요. 게타가 뭐냐 하면 땅을 밟아라.이거예요. 게타예 요, 게타. 왜 자꾸 게타를 신어요? 제일 문제가 뭐냐? 이 끈이 잘 끊어 졌어요. 일본 사람은 변하기 쉬워요. 제일 중요한 데 가 가지고 여자는 끈이 자꾸 끊어지니 어떻게 해요? 비 오는 날에 미끄러지든가 해서 그 아래의 받침이 떨어져 나가면, 끈도 끊어지는 사고가 많잖아요.

요즘에는 나일론실로 돼 있는데 나일론이 가짜 세계예요, 진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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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가짜입니다.」가짜인 줄 아누만. 나일론은 가짜예요. 나일론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바다세계의 고기들이 전멸이에요. 보이지 않는 실 같은 데 백 파운드 되는 고기가 걸려들어도 끊어지지 않아요. 무서 워요, 실 자체가! 이것도 나일론실이지요? 나일론실이에요, 무슨 실이 에요? 낚싯대가 없어도 이게 있으면 바다에 가서 상어도 잡을 수 있어 요. 나일론실을 풀어서 하면 말이에요.

이거 낚싯줄을 얼마나 만들겠어요? 이 한 켤레만 가지면 일생 동안 낚싯줄을 해먹을 거라구요. 안 끊어져요. 또 안 끊어져도 걱정이에요. 머슴살이하는 사람은 백 년 동안 머슴살이해도 일을 안 한다고 할 수 있는 주인만 남겠으니 살아먹을 수 있어요? 지금도 히라시니 무엇이 니, 도미니 무엇이니 하는 고기들이 바위틈에 들어가 사는 거라구요. 물기만 하면 대번에 훑어대는 거예요, 바위에다가. 그러면 끊어지는 거 지. 그게 챔피언이에요. 낚시에 걸리면 재빠른 낚시꾼보다도 더 빨라 요.

여러분이 코디악에 가서 그런 걸 잡아봤는지 모르겠구만. 블랙 피시 (black fish)라고 검은 것인데, 이것은 게를 매어 가지고 잡는데 이놈 의 게가 얼마나 단단한지 몰라요. 고기가 좋아하는 그 게가 단단해요. 이래 가지고 절반 잘라 가지고 꿰어 놓으면 어때요? 그거 사람이 하나 뜯어먹으려면 하루종일 먹을 건데 말이에요, 언제 지나가다가 까딱했 는데 따먹었어요. 그거 몇 천년 훈련해도 못 할 것인데 조그만 것들이 다 할 줄 아니 뭐예요? 그런 비밀무기를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살아요.

오늘 어머니 강연하는 것 몇 시야? 6시 반이지?「베네수엘라에서 7시입니다.」아이고, 끈적끈적한 할아버지가 죽으려고 그런다고 싫어하 는 아줌마들은 매일 아침 체크하는 거예요. 이 할아버지가 어젯밤에 잘지냈나?하고 말이에요. 그 집 개가 있거든, 삽살개. 삽살개야!하면 앙앙앙!  하면서  뛰쳐나와요.  그러면 소기름  같은 것을 요렇게 조금만 떼어 주면 앵!하고 받아먹고, 앵!하고 받아먹고 해요.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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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길들이면 담 너머에서 응응응, 왕왕왕!그래요. 부잣집 개들을 도적질하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소기름을 알아요? 소기름도 전부 다 와 라, 와라!’ 하  는   거  예  요  . (웃음)

여기도 이거 다들 이제 나이 많으니까 헐어요. 여기도 열 세 개를 했어요, 열 세 개. 서틴(thirteen), 13수를 박아 놓았어요. 그래서 언 제든지 보고 뭘 생각해요? 13수, 중심수를 탈선하지 말라 이거예요. 아, 뭘 하러 봐요? 자꾸 긁으니까 보는데, 에리카와가 동정하고 싶어? 입술, 혀를 어떡할래? (웃음) 만지다 말고 아이고, 선생님이 키스라도 한번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해? (웃음) 아, 선생님이 생전 키스하는 여 자를 봤어요? 어머니도 마음대로 키스 못 하는데 말이에요. 수속을 밟 아야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교주님한테?

아이고, 피 났다. 달다 달아, 피가. 이 침이 약이라구요. 이렇게 상처가 나게 되면 여기에 침을 바르는 거예요. 무엇보다도 이 침이 약이라 구요. 여기 입안의 모든 세균이 어때요? 입안에 천만가지 맛이 있는 음식이 들어가잖아요? 그 균들이 좋아하는 것을 많이 먹으니까 입에서 기다리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죽일 수 있는 힘이 뭐냐? 입에 있다는 거예요.

발이 저릴 때 이쪽 발은 여기 하고 말이에요, 요쪽 발은 여기 하고 말이에요, 궁둥이가 저리면 이렇게 하면 낫는다는 거예요. 신앙이 무서 운 거예요. 그래, 나았다. 그렇게 습관을 들이면 낫는 거예요. 발 저린 것 알아요, 발 저린 것? 그래, 절대신앙이에요.

 

위하려고 하다가 병났으면

 

그 책이 몇 페이지야? 그거 나 주려고 갖다 준 줄 알았더니 또 가져 갔네!「460페이지입니다.」그거 나 준다고 여기 갖다 놓더니 다시 가 져갔어? (웃음) 그거 하나도 선생님에게 주고 싶은 생각이 없고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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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감추어 놓았다구, 기분 나쁘게. (웃음)

자, 뱃노래, 어디 갔나? 뱃노래를 누가 해야 되나? 노래 하나, 딴 노 래 하나 하고 해라. 이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란 걸 알아요?「예.」영어 도 잘 하고, 세계의 낚시상점도 여기서 하라고 책임자로 세웠더랬는데 어때요? 어느 나라든지 전화를 하고, 어디든지 날아다니던 사람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벌을 받아 가지고 자동차사고가 났어요.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이에요. 여기 일본 여자들 가운데 미인들이 나오니까 저 미인들하고 한번 살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구만! (웃음)「아닙니다.  (임원규)」아닙니다.  할  때  날  바라보고  해야지, 아닙니다.그럴 게 뭐야? (웃음) (임원규 사장 김삿갓노래)

제주도 아줌마, 나오라구! 신랑이 없으니 대신 제주도 노래 한번 해라! 노래를 잘한다구요. (박수) 오늘 아침에 노래를 들은 사람은 아침 못 먹어요. (웃음) 그래도 노래하는 게 좋아요, 안 하는 게 좋아요?

「하는 게 좋습니다.」야, 내가 오늘 여러분의 밥을 전부 다 거둬다가 거지세계에 갖다 놓으면 아이고, 문 선생님! 천세만세 사시옵소서!할 것이고, 여러분은 아이고, 선생님이 죽겠으면 죽고…. 나 모르겠 다.할 수 있는 두 패가 생겨날 것인데 어느 패 편이에요? 밥 안 줘 서 죽으라고 하는 패예요, 밥 얻어먹어서 좋아하는 패예요?「밥 얻어 먹고 천세만세….」그게 좋은 패예요, 나쁜 패예요?「좋은 패입니다.」그래, 굶어요. (웃음)

자, 노래를 잘하면 탕감해 가지고 밥을 두 그릇씩 먹으라고 할 거예요. (웃음) 그래서 설사 나면 큰일나요. 요즘에 기후가 자꾸 변동이 많 은데 말이에요. 자, 한번 해봐요. 시집가기 전에 윤태근 같은 신랑은 안 바랐을 거라구.「아니에요.」바랐어?「예.」바랐대. 그럼 한번 해봐 요. 저 뒤에 들려요?「들립니다.」들려, 안 들려? 고개가 요랬다 하는 구만! (웃음) 선생님이 볼 때 요랬다가, 그 다음에는 싫어하는지 또 요랬다가 그래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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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만하고 하자구. 시간 없다구. (웃음) 전도를 잘했기 때문에 한번 얘기하게 되면 두 시간, 다섯 시간 다 할 줄 아니까 시간이 없으니 노래만 듣자구.「제주도 노래를 부를까요?」제주도밖에 없잖 아? 딴 데 노래 알아?「노래 많이 있습니다.」그래, 많이 해보자구. 오 늘 8일이니까 전부 다 팔팔하게 노래 한번 해봐라 이거야. (조선희 사 모의 나는 행복한 사람노래. 참아버님께서 같이 부르심)

나이 많은 선생님이 이래야 여러분이 좋아하니까 내가 할 수 없어요. 병이에요, 병. (웃음) 여러분 때문에 병이 났어요. 그랬으면 고마 운 거지. 여러분을 위하려고 하다가 병났으면 어디 가든지 어떻게 해 야 되겠어요? 산에 가나 들에 가나 어디 가나 산짐승 들짐승, 산에 있 는 모든 것, 들에 있는 모든 것은 그런 사람을 좋아하니까 바다에 가 고, 산에 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 안 해질 수 없지 않지 않지 않지 뭐예요? (웃음)

한국말이 참, 무슨 말이….「제주도 노래 삼다도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둘 다 하라구. 하나 했으니 둘 다 하라구. 그래. (삼다도 소식노래) 하나 더! 둘 하라고 그랬는데 한 곡만 했잖아? (박수) (울산아 리랑노래) 노래 값을 내야지. 공짜가 어디 있나?

 

영계에 가게 되면

 

몇 시에 한다고, 어머니?「7시입니다.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아이고, 그러면 이제 서두 25분을 어떻게 참겠나? 어저께 거문도에 갔 다가 안타까워 가지고 어떻게 했어? 생각 좀 해보자구. 넓은 바닷가에 우리 배 보이던데, 갔더랬지?「예.」그거 배가 왜 그렇게 떠? 자, 해봐 요. 우리 이렇게 재미있게 사는데, 거기서도 젊게 살고 또 늙게도 살 줄 알고 말이야, 어허둥둥 내 사랑 가운데 춤도 추고, 울음도 있고 슬 픔도 있는 거야. 자,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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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 회장 보고; ……어제 선장에게 물어봤더니 우리나라 3면 바다 가운데 가장 낚시꾼이 많이 모이는 곳이 거문도하고 추자도, 두 곳 이라고 그럽니다. 추자도는 목포하고 제주의 중간에 있는 곳이고, 이쪽 남해안 가운데 가장 낚시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거문도라고 그 래요. 하루에 보통 1천5백여 명에서 2천여 명이 모인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배가, 한 4백 석 되는 페리 호가 다섯 번을 갑니다. 2천 명 이 왔다갔다한다는 겁니다. 그래, 낚시꾼이 많이 모이는, 낚시하는 사 람은 누구나 다 가 보고 싶어하는 곳이 거문도입니다.) 가 보고 싶지 요?「예.」(웃음)

(보고 계속; ……어제 아버님을 모시고 낚시를 하는데, 어제가 여섯 물이었어요. 여섯 물이면 물이 빨라집니다. 여덟 물때가 물이 가장 빨 라요. 물이 많이 왔다가 많이 나가는 거예요. 물이 너무 빠르면, 고기 가 물지 않습니다. 고기가 무는 것도 조건이 다 맞아야 돼요. 기후조건 도 맞아야 되고, 물 흐름의 조건도 맞아야 돼요. 그래야 고기가 왕성하 게 막 먹는 거예요.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잘 안 먹습니다. 마치, 우리도 너무 추우면 밥맛 없어지는 것처럼 고기도…) 고기를 너무 잘 아니까 사촌이에요, 사촌. 고기 사촌이 얘기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보고 계속; ……그래서 어제 거문도에 가셔서 낚시하셨는데, 아버님께서 어제 아주 큰 황금 돔을 잡으셨고, 오늘 가시면 큰 부시리를 잡으실 것 같아요. 1미터 이상을 지금 겨냥하고 있는데…) 오늘도 가 자고 유인해요. (웃음) (보고 계속; 지금 현재 거기에 우리 배를 두고 왔습니다. 배를 두고 왔더니 거기에서 아침에 지금 새로 잡은 고기가 돔 네 마리하고 아지 40마리를 잡았답니다.) 그거 여러분에게 갖다주 면 잘 먹을 거라구요. 40마리면 되겠네, 이 사람들 세 사람씩 하게 되 면. 아지는 많을 터인데, 떼거리 모양으로 참 많이 잡을 거라구요.

(보고 계속; ……또 오늘 아침에 특별히 아버님께서 춤을 보여주셨습니다. 부모님이 추시는데 박자를 맞추는 것이…) 앉아 가지고 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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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니 그거밖에 없잖아? (웃음) (보고 계속; 이 춤을 우리가 멀리서 지금까지 바라봤다가 가까이 이렇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생애에 지금 우리가 모르고 있지만 여러분, 단연코 제가 말씀드리는데…) 영 계에 가게 되면 옛날에 늘 지낸 것이 전부 다 나올 텐데 저기 나 있 다. 할 때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보고 계속) (박수)「(어머님 대회) 무대가 아직 준비 안 된 것 같습니다.」「베네수엘라!」「예.」보고해야지. 오늘도 거기 가고 싶어? (웃음) 배 타고 가면, 두 시간 걸려요. 우리 비행기로 가면 어저께 보 니까 22분 걸리더라구.「아지가 정말 많습니다.」그럼! 명태 같은 것 도 많아요.「금방은 시작 안 될 것 같습니다. 무대를 설치하고 식전행 사를 하고 나서….」그래? 그럼 노래라도 시키지. 가만있어. 너 한번 해라. 안경, 노래! (박수)

 

약삭빨라야 돼

 

오늘은 선생님이 어디 가나, 황선조? 선생님도 거문도에 가면 좋겠어?「예.」왜?「하루 더 가시지요, 아버님.」헬리콥터로 가면 빠르니까 선생님을 데리고 가려고 그러지? 배 타고 가면 두 시간 이상 걸릴 텐데 말이에요. 거기까지 가면 두 시간 이상 걸리겠더라구.「배로는 두 시간 걸리겠어요.」「어제는 한 시간 반 만에 우리 배로 왔는데요.」여 러분은 큰 걸 잡아도 열 마리는 잡아 와야 전부 먹일 거라구.「오늘 가면 아버님, 부시리 열 마리 잡을 겁니다.」물이 빠르다고 어제 미스 터 최는 원망하더라구. 요전에 갔을 때는 물이 빨라 가지고 잘 물었는 데 말이야. 자!

(일본 식구 노래하다가 합창함) *이런 때가 잠자리들이 많이 나올 때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 한번 하자. *선생님이 있기 때 문에 좋은 노래를 부르겠다고 생각하지 마! 마음대로 노래하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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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러면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나와요. 너는 입이 나왔기 때문에 말을 잘하고 간섭하는 것도 빠르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식구 노래)

효율이, 노래 하나 하자. 영어 노래 한번 해봐라. (김효율 보좌관 대니보이노래 및 보고)「오늘 대회는 아버님, 한참 시간이 걸리겠습 니다.」안 되면 자면 좋겠다.「아버님, 제가 노래 하나 더 하겠습니 다.」그래.「이제 한국 노래 하나 하겠습니다. (김효율)」(물레방아 도는 내력노래)「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까요, 진지 잡수시 고….」「그러면 금방 나가실 겁니까, 아니면….」

여기는 녹음하고, 우리는 거문도 가지.「예.」(웃음) 그게 제일 좋잖아? 언제 나올지, 여기 너희들은 들어가서 녹음해 놓고 돌아와서 보게 하고, 어머니 대해서 축하자로서 아버님을 우리가 쫓아냈다고 하고…. (웃음) 누구 누구 가고 싶어, 누구 누구?「어제 생일인 사람 하나 갔 었죠?」오늘 생일은 누구야?「오늘 생일인 사람!」「어제 더 하나 있 었어요.」어제 있던 거야 뭐…. 어제 하나 가지 않았어? 하나 더 있었더라도….「오늘 생일이에요?」어제 지나간 거야 뭐…. (박수)

둘이 아니라 셋이라도 맨 먼저 일어난 사람을 데리고 가야지, 뭐 다 데려가나? (웃음) 그래서 약삭빨라야 돼요.「어제는 바지에서 아버님 이 생일인 사람 찾아 가지고 데려가셨기 때문에 그랬습니다.」제주도 아줌마가 노래했는데, 거기서 제주도 한번 가도 괜찮겠다.「거기서 제 주도가 여기보다 가깝답니다. (김효율)」그러니까 여기 오지 말고, 고 기 잡으면 제주도에 가서 우리 제주도 식구들 모여서…. 여기보다도 제주도가 내가 상당히 가깝거든, 여러분보다도. 거기 가서 거문도에서 잡은 고기를 해먹이면 좋을 거라구. 그러면 오늘 윤태근이 좋아하겠구 만. 만나게 해. 저거 입 보라구. 입을 헤…. (웃음)

그 다음엔 뭐?「내일 생일인 사람 없나요?」이 중에 제일 미인이 누 구야? (웃음) 거문도에 가니까 미인이 없더라구. (웃음) 그래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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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위해서…! 너희들끼리 추천한 미인이 누구야? 하나 뽑아봐. 야야, 너는 어디 가니? 어디 가?「준비하러 갑니다.」노래나 하고 나가라. (스태프 중 한 식구가 너와 나의 고향노래)

다 된 모양이다, 이제.「아직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 같습니다. (황선조)」가자고? (웃음) 정리하는 게 다 된 모양인데요. 벤토(べんとう; 도시락) 싸라고 그래, 가서 먹게.「전 화로 연결하시지요.」거기서는 안 되겠나, 하면서?「화상은 안 되더라 도 전화는 됩니다.」전화로는 될 거라구. 가서 시간이 어드런가 보 고…. 거기서 들을 수 있지. 호텔 안이어야 되지, 배에서는 안 될 것 아니야?「배에서는 안 됩니다.」

불편해. 가야 되겠나? (웃음)「진지를 잡수시고 대회 보고 가시지요, 아버님.」그래도 좋지 뭐. 너희들이 결정해 봐. 너희들이야 뭐 밥 먹고 여기서 선생님이 늦춰 가는 게 좋지 뭐.「진지 잡수십시오.」진지하십 시오!하면 밥을 지으십시오.하는 거야. 밥을 만들라는 얘기야. 노래 나 한번 하지. 하루에 한 번씩 해야 여기 기분이 맞지. (뱃노래합창) 뱃놀이 가자! 뱃놀이가 낚시질 가는 거야, 뭐야?「뱃놀이가 낚시하 러도 가고….」관광하는 것 아니야, 관광? 이 사람들 전부 한번 관광시 켰나?「아닙니다. 이제 끝날 때가 되면…. 순서가 있습니다. 전체 투어 를 하는 순서가 있습니다.」저 배가 우리 배인가? 가고 싶은 모양이구 만, 자꾸.「저건 우리 배입니다.」우리 배야?「예, 고 사장도 아마 나 갔을 겁니다. 고찬윤요.」우리도 거기 가면 좋겠다.「거기 가시면 됩니 다.」낚시가 없잖아?「낚시도구를 저쪽에 많이 놔두고 왔습니다.」우리 신준이 어디 갔나? 신준이 안 깼나? 신준이 보고 가야지, 어디 가려면.

 

뒷동산에 할미꽃…을 아기들에게 가르쳐주면 좋아

 

여기서 노래 뭘 배워줬나, 여기서? 새로 배워 준 게 뭐야?「여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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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수험생들이 시험을 칠 때, 운전면허를 딸 때 너무들 열심히 해 가지고요, 역대 처음에 82퍼센트 넘게 합격했습니다. 그때 그 노래 한번 들려드릴까요? (임원규)」뭐야? 그래. (일본 노래를 전체가 부름)

한국말 아니고 일본 노래를 했구나. 한국 노래를 해 주지 않고 일본 노래를 해 줬어.「가니까 부르더라구요. (임원규)」시험을 치는데, 시 험을 치는 데 가서 노래를 불렀으면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겠네. (웃음) 뒷동산에…그거 노래할 줄 알아요? (뒷동산에 할미꽃노래 하심) 이거 아기들에게 가르쳐주면 좋아요. 어머니가 가르쳐주면 좋다 구요. 향수적인 감정이 풍부해요. 동산 가운데 꽃이 피는 새봄이 왔을 때 말이에요. 그거 하나 가르쳐주지.「예.」

내가 몇 번 했더니 그거 전부 다….「만들어 가지고 가르쳐주겠습니다.」「아버님, 오늘 8월 8일인데 노래 하나 하시지요.」무슨 노래? (참아버님께서 고향무정1절을 부르심) 고향 생각이 나.  (고향무정2절을 노래하심) 무슨 노래를 할까? 무슨 노래를 해요? (마음의 자유 천지  노래하시고,  시아와셋테 난다로를 다 같이 부름) 이제 시작할 모양이다.「저건 어제 건데요.」어제 거야?「8시 15분부터 말씀을 시 작하신답니다.」15분? (휘파람을 부심) 휘익! 30분 남았네. 30분이면 밥 먹고 뭐 할 짓을 다 하겠다. 밥 먹고…! (경배) *


 

 

 

 

하나님 대신의 주인들이 되어야 돼

 

 

 

 

(경배) Ⅲ번, Ⅳ번!「일본에 지금 VIP 수련을 6백 몇 명을 한다고 보고가 들어왔습니다.」보자고?「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양입니 다.」내가 보고 들었다고, 청년들이 2백 몇 명이라고. 보여주게?「아닙 니다. 읽어줘야 됩니다. 보고서입니다.」읽어주라구.

 

뜻을 완결시켜야

 

(김효율 보좌관의 65차 평화통일지도자 교육 보고서 봉독) 평화메시지 Ⅲ번, Ⅳ번!

(평화메시지Ⅲ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Ⅰ훈독) 종족적 메시아, 부모님이 한 것은 Ⅰ Ⅱ Ⅲ번…. 부모님이 갈 길을 다 열어 놓 았기 때문에 여러분은 부모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과 종족을 국가 와 연결시켜 가지고 여기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모 든 것이 해결돼요. 그러면 평화의 왕국시대를 맞이하는 거예요. Ⅳ 번 , Ⅴ 번이에요.

번은 이 만물세계까지, 소유물 전체를 하나님 앞에 돌려드려야 된


2006년 8 9(),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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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거예요. 이 소유물 때문에 세상이 얼마나 싸웠고, 얼마나 고생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우리 것이에요? 하늘로 돌려보내 가지 고 하늘로부터 또다시 바른 천지의 주인 자리에서 그걸 환영하는 하나님 대신의 주인들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해방석방의 세계가 되느니

라! 그렇게 생각해요. 소유권 반환이에요.

(평화메시지Ⅳ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훈독) (김효율 보좌관 기도) (다함께 통일의 노래) 통일이 그냥 와요? 우리가 오게 만 들어야 된다구요. 한치 한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노래만 하고 기도만 해서 돼요? 노력을 해야 된다구요.

*이노우에!「예.」네가 간증했어?「두 번 얘기했습니다.」얘기했어?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몇 시?「8시 이후라고 했습니다.」8시는 두 시간 반 남았는데 어떻게 하겠나? 9시쯤 되겠구만. 어머니도 불쌍하다. 왜 통일교회 교주 되는 나를 만나 가지고 고생을 해? 너희 들도 불쌍하고, 그렇지?「아닙니다.」그거 다 하늘이 여러분 모르는 가 운데 민족이 다르고, 국가가 다른 사람들을 다리 놓기에 얼마나 많이 희생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웃 동네를 바라보는 그 동네에 내가 제일 미워하는 원수가 살고, 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할 그 동네를 생각한다면 어때요? 그 배후에 우 리들이 모르는 가운데서 저 동네와 이 동네가 통일이 되기를 고대하는 조상들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그 조상들을 우리가 해방시켜 줘야 된다구요.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되풀이하고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깊이 들어가고 더 넓게 펼칠 수 있는 내 기반이 된다구요. 저 나라를 한번 가 보고, 저 동네를 한번 가 봐야 되는 거예요. 자기 옆집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마음이 간절해야 돼요.

동생이 영계에 갔다면, 땅 위에 있는 형님이 자기를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영계가 우리를 못 도와줘요. 우리가 영계를 해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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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줘야 된다구요. 그 일을 지금 통일교회가 하는 거예요. 엄청난 노력이에요. 누구도 꿈도 꾸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거예요.

이 책이 간단하지만 요것만 하게 되면 축복할 수 있고, 나라를 찾을 수 있어요. 이 땅 위에 아벨유엔이 아니에요. 아벨유엔 앞에 설 수 있 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 나라가 처음이에요. 그 나라를 사탄이 더럽혔기 때문에 아벨유엔을 통해서 어떻게 하겠다 는 거예요?

아담 가정이 실수한 3대 조건인 혈통전환, 가인 아벨의 문제, 소유권 문제예요. 이 문제들이 우리 동네에서 해결 안 되게 된다면, 우리 동네에 있는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우리나라에서 뜻을 아는 사람을 세계에 파송시켜 가지고 이 뜻을 완결시켜야 돼요. 혼자 는 안 돼요. 혼자 안 된다구요.

 

모든 해방 해원하는 대회를 많이 했다

 

뭘 해야 되나? 어저께 어디 갔나? 큰 고기를 줄이 끊어져 가지고 전부 놓쳤지?「고기를 놓치셨지요.」놓치게 되면, 그 놓친 고기를 잡겠다 고 열심히 하는 거예요. 참 이상해요. 낚시터에 가 가지고 잡으려고, 물어 가지고 음-그 나일론 줄을 우리 둘이 잡아당겨서는 못 끊어요. 갑자기 탁 채는 거예요.

여러분이 낚시를 걸고, 그 다음엔 추, 웨이트(weight)를 걸고 있던 것을 가지고 탁 던지는데 이게 풀리지 않으면 딱 끊어지고, 굵은 것이 몽땅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했다고, 내가 잡는다고 어떻게 해요? (웃으심).

일생 동안 사람이 당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갑자기 일이 달라져서 큰일났다고 하더라도 큰일날 일이 있거든. 하나님은 어떠냐? 하나님 이상 큰일날 분이 없는 거예요. 요건 뭐 하루 이틀 지나가면, 다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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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암만 큰일이라도 10년만 지나가면 다 잊어져요. 잊혀질 수 있는 거예요.

여수순천, 얘기해 봐요. 85일, 선생님의 나이와 105일인가?「115 일이 됩니다.」115일인가, 그거 얘기 좀 해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곳이 유명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모든 전체를 탕감해 가지고 생애 탕감, 그 다음엔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통일교 등 모든 종교를 탕감 한 거예요. 이 자리에서 모든 걸 해방 해원하는 대회를 많이 했어요.

그 대회를 다 잊어버렸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해마다 기념하고, 기념할 적마다 많은 사람이 더 감동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야 그 대회를 잊어버리지 않아요. 맨 처음보다 발전해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가만 보면, 여러분이 책 들고 읽는 것이 그냥 듣는 것하고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다 손에다 볼펜을 들고 들으면 서 금을 긋고 이러는데, 같은 말을 하는데 자기들이 금을 긋는 것부터 전부 다 달라요. 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니에요. 전부가 다른 걸 하고 있 으니만큼 그마만큼 퍼져 나가는 거예요. 한 가지 말을 하고 있는데 여 러 사람이 기록하는 것도 달라지고, 기억하는 것도 달라지고, 내가 해 야 할 분야도 달라진다는 걸 볼 때 어때요? 그게 많이 퍼지게 돼요. 그런 시간을 많이 되풀이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고 자기만 읽지 말고, 열 번을 읽고 감동했으면 사돈 집이라도 찾아가서 어떻게 해요? 뭐 잔칫날이 얼마나 많아요! 동네에 서 생일이 있든가 잔치가 있으면 찾아가는 거예요. 그런 모임의 자리 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를 백번 천번 하 면 할수록 멀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가까워진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를 때는 그저 그랬지만, 깊이 가면 갈수록 훈독회를 할 내용을 미리 읽고 나와야 돼요. 낭독하고 나오고, 오늘 감동 받은 마음 을 모든 사람들 앞에 전해 주겠다고 해야 발전하는 거예요.

사람이 매일 생활하는 환경이 다른데, 그렇게 다른 환경에서 느끼는


328      하나님 대신의 주인들이 되어야 돼

 

 

것이 달라요. 다른 환경에서 느낀 것을 그냥 그대로 느끼게 되면 후퇴하는 것이 아니고 발전하는 거예요. 그게 필요해요. 그거 한번 얘기해 줘! 여기서 대회를 많이 한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뜻이 있어요.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

 

(황선조 회장 보고) 역사편찬위원회의 위원장이 되었기 때문에 그걸을 다 꿰어 가지고 앞으로 기록을 남겨야 돼요. 뭘 했는지 그냥 그대 로…. 뭐 무의미하게 지낸 게 아니에요. 역사시대는 반드시 한해 한해 달라지는 모든 것이 수확이라든가 뭐예요? 그해에 변천된 모든 것이 그 한 해로 말미암아 째지고 넘어가고 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탕감이 되는 거예요. 복귀라는 것, 탕감복귀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라구요.

몇 천년 몇 만년 역사를 단기간에 짜 가지고 이걸 전부 다 타고 넘어야 되는 거예요. 날짜를 해 가지고 그 책자를 이제 앞으로 만들어야 돼요.「책을 만들었습니다. 부모님의 85일 노정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박수) 그런 내용을 알고 같이 동참했다는 사실들을 여러분은 모 르지만, 이제 책을 보면 아하, 역사가 이렇게 모르는 가운데 이뤄져 나갔구만!하는 거예요. 그 섭리사를 누가 알아요? 선생님도 그렇지 요. 그걸 하라고 하게 되면, 반문해 가지고는 못 해요. 무조건 하고 나 서 설명을 해야 된다구요. 하고 나면 알아요, 무엇을 하는지.

오늘 좋은 말 들었구나! 이제 한 시간 반 더 있어야 돼?「아버님 진지 잡수시고….」오늘 페루? 페루, 페루! 남미도 이제 이틀 남았구나. 효율이!

(김효율 보좌관의 양창식 회장 서신보고 소개) 읽어보라구. 이거 선 생님 앞에 보고할 걸 여러분에게 읽어주니까 그저 그렇게 지나가는 보 고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 과정을 여러분이 모르지만, 그 과정에는 크나큰 고개를 넘고 어려운 일을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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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번에 일대 혁명이 벌어졌어요. 한국에 있는 책임자들을 다 반환하고, 이제 일본에 있는 한국 사람을 다 반환해요. 지금까지 한국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이 잘못한 것은 내가 책임졌고, 일본의 저것도 내가 책임졌지만 이제는 자기 개별적인 나라로 하게 될 때 내 가 책임지지 않아요. 재까닥 걸려 버린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 나라의 책임이 끝날 때가 돼 오는데, 빚을 다 청산하고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전 세계에서 일 본 부인들, 시집간 사람들이 일본으로 돌아가 가지고 이 일을 청산하는데 총주력을 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며칠 안 남았어요. 그런 명령이 내릴지 알아요. 어머니가 돌아오고 다 그래 가지고 이제 9월 12일 전에….

(김효율 보좌관의 양창식 회장 서신보고 봉독; ……그래서 그 가정이 완전히 다시 하늘 뜻 앞에 섰는데, 이것이 그 사람에게는 얼마나 감격이고 감동이고 새로운 생애의 출발이었는지 두고두고 무슨 집회든지 아버님을 증거할 때는 자기 경험, 체험을 간증을 앞세워서 아버님 을 증거합니다. 그러니까 살아 있는 증거를 보여주니 그것 이상 더 파 워풀하고 기쁜 간증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도 그래요. 얼굴도 다 다르고 마음이 다 다른데, 문 선생 마음과 다 다른 마음들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문 선생의 말을 들어 가지 고 오색 가지 사람들, 얼굴 다른 사람들이 한국 사람 남편을 두고, 별 의별 가지각색의 남편을 대해 가지고 자기들의 신랑으로서 모시고 아 들딸 낳고 지금 죽지 않고 살고 있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 얼마나 이상한 일들이 있어요! 얼마나 이상하고 놀라운 일이라구요.

여러분을 바라보는 동네분들, 한국 부인들이든가 한국의 모든 젊은 사람들도 여러분이 살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갈 것이냐, 그 아들딸을 얼마나 좋은 아들딸로 기를 것이냐?” 하면서 바라보고 있다구요. 그것이 새로운 하나의 전기와 마찬가지예요.


330      하나님 대신의 주인들이 되어야 돼

 

 

각 사람들이 바라보는 눈으로서 부락 부락에서 아는 사람이 불어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복잡다단한 모든 내용이 다 엉클 어져 있지만, 그래도 이국 땅에 와 가지고 맞지 않는 남편을 중심삼고 잘살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걸 볼 때 한국의 역사적인 여성보다 낫다 고 할 수 있게 된다면, 앞으로 있어서 한국 남자들은 일본 여성들을 잡아다가 색시로 삼으면 좋겠다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거예 요.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바다는 신비로워

 

여러분의 얼굴도 어드런가? 여자로 말하면 성격도 대단하고, 또 조그만 성격을 가지고 깐죽깐죽하면 어때요? (웃음) 역사적으로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그것이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하고, 수많은 국제적인 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나라의 복 받을 기대가 달라져요. 그 사람 들이 정성들이는 것이 두드러지게 되면, 세계사적인 대역사가 벌어져 가지고 여러분의 후손들 가운데 놀라운 인물들이 태어나지 않을 수 없 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아멘.」

(봉독 계속; ……그래서 이 사람이 아버님의 축복을 받고 새로운 축복가정이 되고, 이제 그 미인 부인이 다시 돌아왔으니까 얼마나 행복 하게 잘 사는지 자식들도 좋아하고 그러니까 가는 데마다 아버님을 증 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세운 기적을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 고 아버님께서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남편을 중심삼고 일기 를 쓰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앞으로 역사적인 좋은 재료가 될 거예요. (보고)

오늘 녹음하려고 거기는 가 봐? 잘 나와? 잘 나왔는지 모르겠다, 페루는. 그거 자신 있대?「예, 여기는 다 준비가 됐습니다.」준비됐어? 여기서는 밥 먹고, 우리는 가요. 어머니한테 미안하고, 기도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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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사람들이 늦게 가게 되면 왜 안 오나?” 하 면 서 자꾸기다린다구요.「식사하고 모이면 좋겠습니다.」식사하고?

아, 글쎄 밥 먹고 오고, 우리는 또 밥 먹을 동안에 가고….「가지 마세요.」자주 만나면, 자꾸 자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 가면 어떻 게 해? 여기서 살고 싶고 다 그래요. 바다는 신비로운 거예요. 저기 굴 농사를 하는데, 밭이 하얀게 볼만하게 상당히 많아졌네. 저거 주인이 있다며?「관리권자가 다 있지요.」얼마씩이야, 저거 사 버리면 좋겠다.

「저거 다 차지하려면 2백 억 줘야 됩니다.」

이렇게 세월 가다 보면, 아줌마들이 점점 늙어지지. 1년 가고, 2년 가고, 3년, 한 5년 간…. 요즘에 신식 여자들이 5년 살게 되면 10년, 20년, 30년 산 것만큼 경험이 많아질 거라구요. 돌아다니고 하기 때문 에 말이에요.

배가 없네, 하나도. 그런데 김광인은 어디 갔어? 자기 회사인데 안 나타나?「자기 개인으로 뭘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개인으로 뭘 시작해? 선생님하고 했으면 선생님한테 가고 오는 걸 확실히 해야 지, 그러지 않으면 끝이 좋지 않아요. 자기 혼자 그래 가지고 깨끗이 살기 힘들어요.

누가 간증을 하겠나?「이노우에 상….」간증! *앞에서 간증을 하다 가 중간에서 끊어져버렸지? 그 다음을 계속해요. 남극에서 해상생활의 어려움을 얘기해 봐요. 해양권에 그런 어려움이 있느냐 하는 거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쪽 이쪽, 밝으니까 다 안 보여. 이쪽에 가야지. 잘 들으라구요. 해양섭리 가운데는 그렇게 어려운 것도 있고, 상상할 수 없는 세계도 있다는 걸 알아두는 게 좋을 거라구요. (이노 우에 간증)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34>

印刷 2010年         2         1發行 2010年                              2       19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所 (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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