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4 머 리 말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5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3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9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33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81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109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12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171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20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233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284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303
여러분, 굿모닝(Good-morning)!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충청북도 대회’ 승리 축 하 케이크 커팅) 자, 훈독회! (≪천성경≫ ‘ 참하나님과 조국광복’ 편 ‘ 제4장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하라 1)지금은 동서남북 통일의 시대’ 부 터 훈독)
『……한국 통일이라는 것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완전히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내가 종적인 데 있으 면 통일교인은 횡적인 기준에서 달리면 되는 겁니다. 내가 나라를 위 해서 이 기반을
닦았으니 여러분이 이 기반을 닦기 위해서, 남북통일 을 위해서 기반 닦는 데는 종족들이 연합하라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와서 도와 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협회장! 말해 봐요. 선생님은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 또 도와줄 수 도 없습니다. 그것을 도와주면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가 뭔지 알아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요? 죽을 힘을 다해 가지고도 안 되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 안 해도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번데기가 뭐예요? 그거 무슨 이름이에요? 서울에서 쓰는 말, 번데기를 모르나?「누에가 집을 짓고….」그 알맹이가 번데기예요.「그것이 나중에 나방이 됩니다.」날다가 씨를 못 남기면 안 돼요. 씨를 못 남기면 죽은 번데기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무서운 말이에요. 아담가정에서 엉클어진 모든 것을 구덩이 파버려 가지고 묻어 버리라는 말이라구요. 자기 일족을 한꺼번에 십자가 에 못 박혀 죽을 사지에서 하늘의 탕감원리에 따라 가지고 구해 주는 거라구요. 그래서 조상이에요.
그래서 축복받아야 돼요. 축복받고 심정 일치, 뿌리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어머 니 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틀려졌어요. 가인
아벨도 원수고 몸도 다 갈 라졌어요. 거꾸로 다 맞춰야 돼요.
암만 맞췄다 하더라도 본래 원뿌리가 죽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참부모의
모든 뿌리와
줄기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가지를
갖다 붙이면
여러분은 참감람나무 됐기 때문에 줄기와
가지를
연결해야 민족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 세계에서 하늘땅이 연결되는 거예요.
마음에서부터 와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하나되고, 부부가
해 가지고 아들딸이 있으면 가인 아벨에서 갈 라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이에요. 여기서부터 거꾸로 전 부 다 갖다가 때워 버려야 돼요. 그게 8단계예요. 그런 것을 보면 말 하기 좋아서
하는 말이에요? 8단계를 뭘 하려고
갖다 붙여
놓았어요? 1단계면 되지. 거짓말 같으면.
이번에 대회 하는 것이 뭐이라고? 천주?「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대회입니다.」이게 마지막이에요. 거기에서 살다가 가지 않고는 저나라의
11
이상성(理想城)에 들어가지 못해요. 그러니 정성을 다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뭐 딴 사람들 전도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 일족이에요. 송영
석이면 송영석 일족 뿌리로부터 전부 다, 송영석의 뿌리가 축복받으면 그게 참감람나무의 하나의 가지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로부터 시작돼 가지고 전부 다 이게 시작될
것인데, 거짓 부모가 됐으니 전부 다 죽은 것을 살려 주는 거예요. 거꾸로 갖다가 선 생님에게 붙이는 거예요. 저 꼭대기에서 붙여 내려가는 거예요. 나중에 는 국가까지 붙여야 돼요. 처음 돋아 나온 가지가 제일 길잖아요? 그 래, 여기 봉태!「예.」가락 김씨?「예. 김씨 문중입니다.」백만 넘은 성 씨가 여섯밖에 안 되더만. 이것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되어 국가 운세, 이제는 국가 운세를 넘었어요. 한국만의 국가 운세를 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지금 하는 것이 미국에서부터 한 것을 일본에서 해서 거꾸로 갖다 붙여요, 국가 이름을 가지고. 국가 가 많지만 하나된다구요. 천사장국가, 해와국가, 아담국가 한국이에요. 거꾸로 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이
미국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것도 링컨센터예요. 링컨은 남북전쟁 때 국민이 하나될 것을 말한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시 작해 가지고 열두 곳, 열두
지파, 야곱의 열두 지파예요. 다 그런 거예 요.
일본도 내가 가서 해야
할 텐데, 일본은 아직까지도 갈라져
있어요. 세계가 다 될 때까지, 돌아올 때까지 저런다구요. 부처끼리 끝까지 세 계를 뒤집어 박았으니 세계 끝까지 반대해요.
한국은 이번에 대통령이 몇 번째인가?「아홉 번째 같습니다.」여덟 번 아홉 번,
3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여러분 통일교인들은 이제부
12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터 국회의원 출마를 못 해요. 뿌리인데 뿌리가 국회의원에게 접붙여 줘야 돼요, 줄거리에게.
그렇기 때문에 세 번서부터 이제, 세 번서부터는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가 없어져요. 선거제도가 양원제인데 그건 투쟁 개념이에요. 형제 싸움이에요. 형제 싸움 가운데 부모님이 결정하는 대로 따라 가 지고 심정적
일치권을 어떤 자식이, 어떤 자식의 부부와, 어떤 자식의 가정이 했느냐 하는 문제예요.
이제부터 가정 부임시대가 와요.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도, 아버지도, 아들딸도…. 그래, 선생님을 중심삼고 1대면
여러분은 2대 예요. 여러분 2세들은 3대고. 이게 하나가 돼야
돼요. 그게 하나예요. 한 마디라는 것, 아담 1대에 한 마디 될 것이
세 마디 됐어요. 아담시 대, 예수, 재림시대, 셋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고, 아내를 하나님과 같이 사랑해야
하나되지, 자기 주장하면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위해서 살아야
돼요.
이번 강연 내용의 제일 골자가 그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출발점이나 목적점이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위해서. 그래서 자기 혼자 태어난 것이 없다구요. 수놈 암놈인데, 세상이 쌍쌍제도로 된 거예요, 전부 다. 물질세계나 모든, 보이지 않는 균의 세계도 쌍쌍으로 돼 있어 요. 쌍쌍으로
된 수놈 암놈이, 수놈이 자기 혼자 태어났나?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암놈은 수놈을 위해서, 수놈은 암놈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태어나기를!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 게 놀라운
거예요.
보라구요. 아담의
아들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이게 합해 가지고 열매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열매 가 아들이에요. 아들딸 가운데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들어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들어가 있는 동시에 어머니 아버지의 살이 들
13
어가 있어요. 그래, 2대 부모의 사랑의 열매가 3대 가정이 되는 거예 요. 가정이에요, 가정.
가정의 기반, 가정이 중심이 뭐냐 하면, 쌍쌍제도가 됐으면 수놈 암 놈이 혼자서는 존재가치가 없어요. 혼자 남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불가피하게 수놈은 암놈을 붙들어야 되고, 암놈은 수놈을 붙들어야 되 지,
자기 중심삼고 살려고 하면 갈라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은 암놈을 위해 줘야 돼요. 위해
주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위해
주니만큼 암놈을 위해 주는 거기에 대해서 생명 을 걸고 따라가는 거예요.
사슴 세계를 보면 참 재미있어요. 사슴 수놈 한 마리가 봄 되면 몇 마리 암놈에게
새끼 치게
할 수 있느냐 하면, 쉰 두 마리까지예요. 그 러니까 절대
암놈들이 따라가지 않으면 씨도 못 받아요. 50이 넘어야 돼요.
알래스카에 가더라도 높은 산이 있으면 산줄기마다
수놈들이 있거든. 수놈들이
있으면 자기 짝들을 데려
가지고, 자기 동료 패들이지. 이래 가지고 골짜기 골짜기를 지키는 거예요. 큰 골짜기가 있으면 말 이야, 산
둘이 똑같을 수 없어요. 안
그래요?
높은 산, 높은 등, 여기는 낮은 등, 여기서 이렇게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물 먹으러 가는 거예요. 샘물이 있고, 물이 있는 데는 수목이 푸르러요. 비가 와도 옛날 물보다는 새 물이 와 가 지고 새로운 싹을 길러 주는 거예요. 새싹을 먹기 위해서 물가에 언제 든지
가니만큼 강을 중심삼고 골짜기에 오게 되면 이마 맞대고 볼 때 저기 수놈이 나보다 크다 이거예요. ‘ 흥’ 하게 되면 말이야 도망가야지, 별수 있어요?
14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그러니까 자기들끼리 모여
있지만 봄이 되어서 새끼 칠 때 되면
높은 산에 살던 수놈 한 패하고
다른 한 패가 만나는 거예요. 만나면 수 놈이 가만있나? 싸워요. 물가에서, 평지에서 싸우는 거예요. 그러면 높 은 데 있던 암놈들을 한데 다 앉아서 바라보는 거예요. 서서 바라보고 이쪽은 이렇게 바라보는 거예요.
싸우게 된다면 나이 오래됐으면 말이야, 수놈이 암만 크더라도 젊은 놈을 못 당하거든. 자기가 지금까지 그 동산에서 왕초로 살더랬는데, 노틀들은 ‘ 응’ 소리하면 다 도망갈 줄 아는데 젊은 놈들은 그렇지 않 지. 기백이 있고 다 이러니까. 이러니 키가 작더라도 싸우는 데 있어서 받는 데 있어서나 빠르고 힘이 있으니까, 자기들이 알거든. 매일같이 연습하는 거예요, 수놈끼리, 자기들끼리. 그걸 안다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동생
같고 형님
같은 패와
싸워 보니
그거 문제없이 이겼으니 상대편에 있는 수놈도, 벌써 나이 많은 것을 알거든. 뿔을 보면 아는
거예요. 그거 다 측정하기
때문에 ‘ 에라, 언제나
천대받고 살았다.’ 해서 맞서서 싸우게 된다면, 수놈 수놈끼리 싸우면 암놈은 바 라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코디악에 가게 되면 나무 판대기 치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산중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것이 맨 처음에 간 사람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지. 거기 사는 사람들은 수놈들이 싸운다고
아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판때기 치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뿔끼리 부딪치는 거예요. 싸워서, 자기들이 알지. 지겠는지 이기겠는지 알아요. 싸우다 보면 생 명을 걸고 싸우지만 기력이 모자라고 다 이러면 그다음에는 자기가 돌 아서는 거예요. 돌아서자마자 따라가면 있는 힘을 다해서 도망가야 돼 요. 도망가게 되면 암놈들이 같이 도망가나?
호주에 있는 캥거루도 싸울 때 지게 된 놈은 그냥 그대로 가다가 쓰 러져 죽는 거예요. 다시 종자를 못 받게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슴
15
도 그런지 나는 모르겠지만, 캥거루는 그래요. 그러면 앞에 큰 산에 살던 암사슴과 작은 산에 살던 암사슴, 작은 산의 젊은 놈이 이겼으면 큰 산의 암사슴이 전부 다 이쪽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두
곳을 마음대 로 다니는 거예요. 왕초가 돼요.
점령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좋은 씨를
남기게끔. 벌써
하늘이 다 그렇게 한 거예요. 우수한 씨를 남기는 거예요. 그래서 억천만세 주인도 없이 자기 자주적인 입장에서 지켜 나가야 돼요. 세상의 인간 과 다르잖아요? 정을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놓을 수 없고, 영원한 사랑의 줄에 모였기 때문에 옛날에
한국에서는 삼년상(三年喪)을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가서 지내는 거예요. 정이 깊 기 때문에 정을 중심삼고 높고
낮은 차이에 있어서 따라가게 되어 있 는 거예요. 힘이 아니에요. 다르지.
여자들도 그렇기 때문에 백 남자가 있더라도 힘도
있어야 되고, 생기기도 잘생겨야 돼요. 눈으로 다 보고 ‘ 저놈이 이기면 좋겠다.’ 생각한 다는 거예요. 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자의 마음이 나, 수놈의 마음도 마찬가지지.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봄이 된다면 세상에 제일 잘난 남자, 그게 재림주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남자 중에는 자기
나라의 왕보 다 낫고, 할아버지보다 낫고, 아버지보다 낫고, 남편보다도 낫고, 오빠 보다도
나아요. 오빠도 큰오빠 작은오빠, 여섯을 넘어가야 돼요. 그러 니까 여자라는 동물은 자기 남편이고 무엇이고 다 버리고 거기에 와 가지고
나라만 굴복시키면 동생이 돼 가지고 천하에
왕들한테 시집보 내 주는 거예요. 옛날의 씨를 완전히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왕가에는, 3천 궁녀가 어디던가?「낙화암입니다.」낙
16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화암 있는 데가 어디예요?「부여입니다.」거기에 3천 궁녀, 어휴! 3천 궁녀가 왕의 동생이에요. 남자 여자가 본래는 형제 아니에요? 중전마 마를 중심삼고
많은 궁녀들이
있는데, 3천
궁녀가 매일같이 중전마마 죽으면 자기가
해 먹겠다고 그러잖아요? 그거 하늘을 몰라서 그래요. 하늘을 알았으면 중전마마와 하나돼 가지고 나라를 치리하겠다고 했다 면 얼마나 세상이 빨리 해결돼요?
여자가 문제예요, 언제든지. 궁전이면 궁전에서 문제고, 세상이면 세상에서 문제고. 잘났냐
못났냐 싸움의 동기가 남자 여자의 사랑 때문 에 나오는 것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천사장이 아담 해와가 사랑받는 것을 시기해 가지고…. 사랑 때문에 싸움이라구요. 그놈의 사랑 때문에 싸움해서 망하고 세계가 이렇게 됐는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됐는지 몰라요.
그릇된 사랑 때문에 이렇게 돼 가지고 싸우다가
망하게 됐어요. 싸우면 떨어지게
돼 있는 거예요. 싸우게 되면
분립되면 망하는 것이요, 합하면 흥하는 거예요. 흥하게 하려면 남자도 자기 여편네만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왕부터, 인류 조상부터. 타락
안 했으면 타락 안 한 해와 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자
리를 남자가 잡아야 돼요.
모든 동네나 세계 어디든지, 메시아라는 것은 단 둘이 사는 동네까지 전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땅 끝까지 (복음이) 퍼져야 재림 주가 온다고 그랬지? 지금은 단 둘이 있는 데까지 퍼지는 것은 하루 저녁에 다 돼요. 다 텔레비전이 있는데 세상에 모를 자가 어디 있어 요?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암만 했댔자 이제는
인터넷이 있기 때문 에 ‘ 문선명, 통일교회’ 하게 되면 안 나오는 게 없어요. 별의별 것, 욕 쟁이를 찾아가서 탕감하는 거예요. 천사를 시켜서 그거 다 가려 놔야 돼요. 누가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교회 목사가 잘못했으면 목사 중에 어느 목사냐? 전부 다 찾아가는 거예요.
17
이래 가지고 잘못된 모든 사람들은 정비돼 가지고 천국 들어갈 때 기다려야 된다구요. 아무나 덥석 덥석 올 수 없어요. 여기에 지금 누구 나 특별히 해 가지고, 이제부터는 단체가 오는 거예요. 개인이 오지 말 라는 거예요. 자기 가정, 일족이에요. ‘ 일족 36가정 모여라.’ 하면 36 가정이 전부 다 관계돼 있어 가지고, 전도한 관계 있는 사람 전부가 들어가요.
그렇게 하면 몇 십만 몇 백만이 되는 거예요. 나라가 된다면 36가정에 60억 인류가 다 달리는 거예요. 그 차이에 따라서 천상세계의 계열 의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거꾸로 갖다가 붙여야 돼요.
세포 번식이 나오지? 거기서부터 잎 번식, 수많은 가지가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같은 시대예요. 다음에 가지 번식, 그다음에 줄기 가지, 그다음에 가지 가운데서도 높은
데 있는 것, 은행나무는 1천5백년, 1
천6백년까지
살아요. 그렇게 오래 사는 나무의 순 가지, 순 가지하고 그다음에 맨 밑창의 나뭇가지가 얼마나 크겠나? 잘라서
그렇지, 두어 두면 얼마나 크겠나? 아름다울 거라구요.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복귀해야 돼요? 접을 어디서 붙여야 되겠나?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있으면 돌감람나무에 접붙일 때는 말이에 요, 옛날 생각에는 밑창을 자르고
하는 것이지만, 지금 때는 돌감람나 무가 컸으면
돌감람나무 앞에 참감람나무 잎을 그냥
그대로 접붙이는 거예요. 뭐가 이상해요? 돌감람나무의 가지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를 접붙이면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맺힌다 이거예요. 이상해요?
그러니까 돌감람나무는
잎 하나 따고 참감람나무 조그만 것을
붙여
놓으면 전부 다 세포 분열, 세포를 통해서 연결되잖아요? 세포 세포가 내적인 모든 씨가, 정자가 다를 뿐이에요. 난자는 마찬가지예요. 여자
18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는 밭인데. 중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중국
아들딸을 낳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면
일본 아들딸을 낳고, 미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미국 아들 딸을 낳는 거예요. 여자는 밭이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복귀하려면 어디에서? 큰 나무를 할 수 있나? 여기서 하면 거꾸로 이래 가지고 그런 나무가 돼 가지고 올려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꼭대기에서부터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락 김씨가 1천만이 넘는다며? 거기 제일 꼭대기에, 김봉태 하게 되면 제일 꼴래미예요. 하늘의 축복을 완성할 수 있는 명문 대표 자가 될 수 있지만 맨 꼴래미예요. 다 모르잖아요? 거기에서부터 해 가지고 밑창의 뿌리까지! 왕이 한꺼번에 몇천만 국민의 왕이 됐나? 조 상에서 커 가지고 된 거예요. 그렇지? 탕감복귀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끝날에 있어서 재림주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가정들이 사방으로 퍼 져 나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같은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거예요. 돌 감람나무 밭 가운데 참감람나무 가지, 참감람나무 줄기, 꼭대기의 줄기 예요. 몇백년 되면 여기가 몇백년 빠르지.
나라 왕만 하게 되면 뿌리가 전부 다, 뿌리를 접붙이는 거예요. 뿌리를 접붙였다
하더라도 접붙이는데 참부모가 줄기니만큼, 줄기 종대 만 아니면 동서남북 어디라도 다 붙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4천8백만 축복하라고 했는데, 축복을 이번에 황선조가 4분 동안에 하
더만. 그런 축복이에요?
꿀이면 꿀, 꿀
중에 제일 좋은 꿀이 아카시아 꿀이에요. 나발 꽃 같은 것, 싸리 꽃이에요. 그게 나발 꽃이에요. 향기가 멀리 가요. 백합화 가 나발 꽃 아니에요? 이것이 이리 퍼지면 나발 꽃이기 때문에 향기가
19
이렇게 싸악! 여기에 꿀이 있다구요.
이것도 잎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열 셋이라구요. 13수예요. 열두 제자, 열두 나라와 열 두 민족, 열두 종족과 열두 가정이에요. 열
셋에 이게 중심 됐는데, 예 수가 13수를 못 찾은 거예요. 그래서 2001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 권 즉위식을 했어요. 참
묘하지?
구약성경 아가서에 백합화는 신부를 상징했어요. 알겠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둘이 합 해 가지고, 내적 여섯 외적 여섯
합해 가지고
마음과 몸이…. 내적 여 섯 아니에요? 이것이 내적 하나님 외적 일족, 종적인 일족 여섯 횡적 인 일족 여섯, 열 셋을 묶는데 뿌리가 돼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1월 13일을 중심삼고, 2000년 첫 해, 2001년 1월 13일, 13수를 맞춰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신부 와 아들딸을 갖출 수 있는 시대를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라구요.
백합화는, 이게 인공적으로 색깔만 변하게 했지 백합화예요. 그러니까 멀리 가요. 서치라이트(탐조등)는 빛이 쭉 가는데 이게 깊어야 돼 요. 방향성을 멀리 비춰
낼 수 있는 것이 사랑의 상대, 신부의 사랑이 라는 거예요. 이것이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이거 보게 되면 여기까지는, 소생까지는 비슷해요. 보통 백합화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방향이 여섯 방향이나 열두 방향이 아 니라구요. 이게 저 밑창에도
다 있다는 거예요. 이건 사람들이
조작을
했어요. 향기가 없어요. 백합화가 얼마나 향기가 진한데. 해 놓으면 방 안에 진동하는데.
자기 멋대로 화장해 가지고 육십 된 칠십 된 여자들, 요즘에 그런 배우들이 학생 노릇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이야, 그거 얼마나 가짜예 요? 여기도 보게 되면 얼굴이 다 젊어 보이지, 늙어 보이는 간나들은 하나도 없어요. (웃음) 간나라는 것은 나쁜 말이 아니에요. ‘ 시집갔나?’
20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그 말이에요. (웃음)
할머니가 과부 돼 가지고 젊은 사람처럼 해 가지고 돈 가지고 제비패를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젊은 이를 꽃다운 시절에 타락시켜 놓고 몇천 대 후손까지 타락시키고 있다 는 거예요. 여자가 요물단지예요. 그 여자가 별거 아니잖아요? 무엇 때 문에 그러느냐? 가슴하고 궁둥이, 그다음에 얼굴, 이 세 개가 간판이에 요.
화장할 때 원래는 벗고 팬티만 입고 화장해야 돼요. 왜 웃어요? 남편이 있으면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남편도 없이 혼자 얼굴만 그래 가지 고 속여먹잖아요? 궁둥이니 무엇이니 사지를 화장하고 나서 다니는 사 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게 했다가는 남편한테 대번에 쫓겨나지. 안 그 래요? 남편 모르게 화장 다 하니까 쫓겨나 있는 거예요.
지금 여자 미인들을 찾아다니다가는 에이즈 병에 걸리는 것을 알아요? 뉴욕 같은 데서 제일 네거리 복판에 의자가 있으면 미인들이 와 앉아 있는데, 중년 이상이에요. 배우와 같이 화장하는 데에 들어가서 해 가지고 와서 향기를 풍기는 거예요. 놈팡이 남자가 있으면, 자기가 생각지 않고 나와서 쉬게 된다면 자기 좋은 집 앞에 데리고 가서 ‘ 아 이고, 우리 집이 여기인데, 오늘 친구가 우리 누구누구를 참 닮았구만.’ 하는 거예요. 점심때가 되면 점심을 누가 해 놓고 기다릴 텐데 같이 점심 먹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에이즈 병에 걸리고 말지. 한 번만 관계하게 되면 백발백중이에요. 끽!
통일교인과 같이 순결을 지키는 부부만이 안 걸려요. 사랑하던 질이 다르게 되면 대번에 즉각 걸리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이 자동적으로 귀하게 되는 때가 와요. 그건 이미 미국 같은 데는 평가해 가지고 신 문에도 났어요. 통일교회 가정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의 여러분 가정을 따라가려면 따라온 사람들을 다 먹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나? 있나, 없나? 소금단지를 만들어 놓을 거예요, 꿀
21
단지를 만들어 놓을 거예요? 아, 소금단지하고 꿀단지하고 어떤 것이 좋으냐 이거예요. 꿀단지예요? 소금단지가 필요한 거예요, 여름 때 땀 나는 데에는. 탈수가 되면 기력이 빠져 가지고 잠자기 시작하면 일어 나지 못해요.
소금단지도 필요하고, 그다음에?「꿀단지도 필요합니다.」보라구요. 아기가 (뱃속에) 있게 될 때는 어디에 떠 있나?「양수입니다.」양수가 소금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나오면 꿀단지를 찾아가지? 꿀단지가 뭐예요? 생명의 기원 되는 것이 어머니 젖이에요. 그 꿀단지 소금단지의 문을 함부로 열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꿀단지는 아무나 줄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기분 나쁘면 소금을 뿌리지, 꿀을 내 다 버리지 않아요. 한국 풍습이 참, 근본이 없어져라 그 말이에요. (웃 으심) 그것을 알고 보면 지독한 표시라는 거예요.
그래, 꿀단지가 좋아요, 소금단지가 좋아요? 꿀이야 한번 먹으면 단 것으로 끝나지만 아침 점심으로 먹을 때 소금의 맛이 안 나면 먹을 수 있어요? 아무리 고기를 좋아하더라도 다 싫지. 소금이 귀한 거예요. 소 금, 나트륨이라는 것이 뼈를 만드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그만두자구요. 그래도 상식적으로 알아 둬야 돼요. 소금을 함부로 쓰지 말라는 거예요. 소금 가운데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 지?
여섯 시 반 되어 온다. 어, 저 아줌마 또 왔구만. 누구하고 친구던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누구야?「다 좋아해요.」(웃음)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은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전문 가예요. 그걸 잊어버려야 돼요. 기도할 때 생각나면 잡쳐 버려요. 그러 니까 원수의 얼굴, 이름을 잊어버려야 돼요.
22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사탄의 탄에다가 절반 씌워 놓으면 사탕이 돼요. (웃음) 사탄세계가 사탕세계! ‘ 탄’ 자에서 ‘ 탕’ 자 만드는 것은 쉽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것은 니은(ㄴ)이면 기역(ㄱ), 기역이 형님 이니 니은이 동생이니 해 가지고 붙여 가지고 밑창에서부터 싹 이러면 동그라미 되는 거예요. 사탕!
사탄을 사탕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사탄이 어느 면에서는 키워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사탄이 어느 면에서는 키워 줬는데, 사탄 패들 이 키워 줬는데 자기를 안 따라간다 이거예요. 사탄을 사탕이라고 했 거든. 맛있다고 안 따라가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지.
이게 원래는 붙었던 것이 갈라지잖아요?「예.」이게 다 붙어 있던 거예요. 꺼풀 같은 것이 붙었다가 떨어지는 거예요. 여기가 갈라져서 바람이 들어가야 여기에 꿀도 생기고 씨도 생겨요. 바람이 필요한 거 라구요.
소금단지가 좋아요, 꿀단지가 좋아요?「다 좋습니다.」여자는 소금 단지고, 남자는 꿀단지예요. 이게 꿀단지 아니에요? 이게 제일 높지? 벌레도 여기에 와서 빨아요. 그러니 여자는 꿀단지를 찾아가고, 남자는 소금단지를 찾아가요. 꿀은 높은 나무 위에 뜨는 것이고, 소금은 무거 워서 바다의 밑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홀로 존속 못 하게 돼 있어요.
자, 오늘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 종족적 메시아가 국가적 메시아가 되고, 국가적 메시아가 세계적 메시아가 돼야 황족권 내에 들 어가요.
『4)참된 심정을 본향 땅에 심자』
그래, 본향 땅이 어디예요? 곽정환, 본향 땅이 어디야?「하늘나라입
23
니다.」여자의 자궁. 생명이 생겨나려면 자궁에 들어가야지? 여자가 없으면 본향 땅이 생겨나나? 본향 땅의 근본은 여자예요. 그건 땅이고, 본향 땅의 근본은 정자예요. 하늘에서 오는 거예요. 정자가 난자를 만 나기 위해서 수억천만 리를 여행했지만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떠돌이예요.
하나님이 그럴 거 아니에요? 완성한 해와가 됐으면 영적 육적이, 내적 외적이 한꺼번에 다 신랑 신부가 돼야 되는데 그걸 잃어버리지 않 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자들이 닭으로 말하면 수놈을 모르는 암탉의 알과 같이 전부 다 부정란(무정란)이에요.
닭 잡아 보면 알이 쭉 있지? 여자들 닭 잡아 봤나? 알들이 건강 정도에 따라서 쭉 줄에 달려 있는 거예요. 매일 하나씩 해서 올라오는 거예요. 이야, 그것도 신기해요. 내가 닭을 좋아해서 기르고 다 그랬는 데, 암탉이 달걀을 낳으려고 들어가 엎드려 있을 때 내가 가면 좋아해 요. 그래 놓고 알을 낳고는 아무도 없으면 내가 있는 방에 와서 ‘ 꼬댁 꼬댁’ 해요. 이야, 그거! 자기 사랑할 수 있는 상대는 찾아가기 마련이 에요.
그래, 부정란을 낳으면 되겠나? 부정란 반대가 뭐예요?「유정란입니다.」유정란인지 나 모르겠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암놈도 수놈하고 매일같이 ‘ 꾸득 꾸득’ 하면서 사랑하고 다 그래야만 정상적인 알이 되 는 거예요. 타락한 여자들이 부정란이에요. 본연의 신랑을 맞지 못했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가야 있을 곳이 없어요.
타락 안 했다면 아들딸이 있다면 낳으려면 벌써 영계에서 등록하는 거예요. 태어나면 반드시 저나라에 등록이 됨과 더불어 어디에 어느 집이 생기기 시작해요. 천사들이 집을 짓는 거예요. 우리 흥진이도 옛 날에 자기 본집을 찾아가면 놀란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집들이 전 부 다 있다구요.
그래서 하늘은 몇천년 몇만년 동안 나오는 수억천만 사람들의 집을
24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다 짓는 거예요. 천주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집에 조상에 따라 가지고, ‘이런 아들을 낳았으니 조상 공에 따른 열매가 이럴 것이다.’ 하면 틀림없이 거기에 따라 가지고 집이 생긴다는 거예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황족이면 황족 동네에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구별된 집으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눈에 머물 사람, 코에 머물 사 람, 입에 머물 사람, 귀에 머물 사람, 전부 다 다르다구요.
여러분이 유정란을,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았나? 그 남편들이. 지금도 고개를 못 넘었어요. 빨리 나라에 즉위해서 하늘에 봉헌해야 돼요. 2013년까지. 2001년 정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으 니 12수의 2013년에는 나라를 바쳐야 돼요.
조국이라는 한국을 바치게 되면 세계는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명령 일하에 복종해서 가입만 하면 돼요. 칭기즈칸이 싸움 잘 한다는 소문 들어 가지고 왕으로부터 가 가지고 왕으로 모시겠다고 한 거예요. 이 렇게 점령한 거예요. 매번 싸움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 서 세상에는 왕가 왕가끼리 첩제도가 많잖아요? 첩을 하나 갖다 놓고 예속시킨다고 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조국광복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는, 이미 선생님이 지금 뭐, 67개 국이 아니에요. 67개 국?「예.」원래는 70개 국 이 상, 80개 국 이상 해야 돼요. 8수가 재출발인데. 67개 국, 6수가 싫다 는 거예요, 사실은. 7수부터 7, 8, 9, 10! 7, 8, 9, 10, 4년간이 중요 한 거예요.
그래서 2013년까지 해야 돼요. 그건 문제가 없다고 본다구요. 내가 여기 있으면 문제없어요. 선생님이 많이 이제 올라왔지? 어저께 시장, 그 녀석 그래도 뻔뻔하더라. (웃음) 세상에 여기가 어드런 자리인데,
25
무서운 자리인데 자기 선거 선전을 하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내가 당장에 끌어내라고 할 것인데…. 거기서 왔나?「예.」뭐라고 그래?「아버님한테 다시 한 번 놀라움을 느꼈다고 그랬습니다.」뭐가 놀라워?「그렇게 그냥 사정없이 자식 다루듯이 다루시는 게 놀라웠다 고.」(웃음) 자식이나 되나?
내가 얘기하는데 눈웃음도 하고 코하고 입술이 웃고 그러더만. 집사람이 그렇지 않으면 많이 바람피울 수 있는 남자예요. 쫓겨난다구요.
「시장은 대수롭게 않게 생각하는데 오히려 직원들이 우리 시장님이 욕을 얻어먹는다고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그 래. 그렇지 않으면 쫓겨날 타입이야.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얼굴을 좀 드러내야 돼요. 얼굴이 좁아 보여요, 구멍 파기 좋게.
그래, 나에게 욕했으면 그 충주가 벌을 받아요. 세상에 이게 무슨 뭐, (대회에) 축사고 무엇이고 많이 하지 말라구.「예.」자기들 마음대로 해 가지고 기분 나쁘게 해요. 시간이 한 시간 달아나잖아요? 축사를 뭘 그 렇게 길게 하나? 축사 내용도 딴 얘기, 듣기 싫은 얘기예요. 이제 뭐, 환영사하고 축사? 곽정환, 물어보잖아? 나 잘 모르겠어.「예.」
환영사, 환영사 무슨 필요해요? 종이 ‘ 꽝’ 울렸다는 신호만 하게 되면 그게 환영사인데. 아, 방에 들어왔는데 환영사 해야 되겠나? 축사를 해야지. 환영사는 누가 해요?「언제든지 그 지역의 준비위원장이 합니 다.」준비위원장이 하는 것을 빼 버려요, 시간이 없다고 해서. 문 총재 는 다섯 시간도 시간 모자란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얘기를 하면 통 하는 것 아니에요?
부산에 가 가지고는 내가 대고 욕을 하다 보니 시간이 늦었어요. (웃음) 처음부터 다른 얘기를 해서 20분 이상 지나갔어요. 말을 남길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훑어서 다 했지만 말이에요.
곽정환이 요전에 한 시간짜리로 한 것을 내가 10분으로 잘라 가지
26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고 했잖아?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내가 원고를 몇 페이지만 하고 딱하더라도 ‘ 전체에서 왜 뺐느냐?’ 는 얘기를 누가 못 하게끔 할 수 있 는데, 뻔히 아는 것인데, 동네에 왔다가 담 너머에서 보는 거지새끼와 같이…. 쌍놈의 새끼들이 양반집에서 뭘 하게 되면 담 너머에서 보잖 아요? 담 너머에서 보던 사람들이 운수가 좋으면 양반집에 올라가게 되면 떡 받아 오고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하지, 구구하게 뭘 그렇게 말하겠나?
그렇지만 이번에 연설문은 누구나 모르면 안 돼요. 그게 뭐 발라 맞추는 얘기가 아니에요. 골자를 뽑아 가지고 딱딱 때렸는데, 자기가 그 전통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몇천억 인류가 하나님을 돕지 못해요. 영 계에 가 있는 인류, 종교를 믿던 사람들, 전부 다 거지 패들이에요. 예 수가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요? 하나님을 대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러니 지금까지 고독단신이에요. 선생님이 왔으니 하나님이 하나님 노 릇을 이제부터 시작해야지. 시작하면 무서워요. 무섭다는 거예요. 몰라 서 그렇지.
법이 나와 보라는 거예요. 한꺼번에 치워 버려요. 마음이 또 그래요. 마음이 그것을 넘어가려고 하지, 거스르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 동적으로. 그런 감동의 시대! 감동의 시대가 점점 높아지는 거지. 옛날 에는 통일교회의 ‘통’ 만 해도 자기들 죽겠다고 뒹굴었는데, ‘ 통’ 자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하겠나? 좋은 것은 좋은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집에서 살게 되면 이제 성을 쌓아야 돼요. 왜?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 가지고 담 넘어 들어오려고 하기 때 문에. 젊은 여자들은 담을 넘어온다는 거예요. 내 젊은 청춘을 왕한테
27
보여 주고, 선을 보여 주고 합격인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담을 넘어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을 쌓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아무나 지금 올 수 있다니까, 훈독회라니까 무슨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있어요. 저기 저 양반도 학교 선생이라고? 교수라고? 아, 열심히 오네. 도지사는 하루 왔다 가더니. 오늘 허문도 안 왔나?「아침 에 무슨 모임을 준비한다고 해서….」무슨 모임? 그를 무시하지 말라 구.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쇠꼬챙이예요. 임자네들이 잘못하면 뒤에서 침을 줄 거라구요. ‘ 내가 아는 통일교회 선생님은 이런데 당신들은 어 드렇게 믿느냐?’ 고 물어볼 때 답변 못 하면 말이에요.
사길자, 신랑 보고 싶지? 곽정환은 색시 보고 싶지?「예.」옛날에는 걱정하더니 요즘은 환영하나?「예.」내가 미안할 때가 많아. 키가 색시 보다 조금 작은 거 같더라. (웃음) 나는 색시가 작을 줄 알았더니 말 이야, 신랑보다 조금 더 커. 그래도 그 씨가 괜찮아요. 예민하고, 공부 를 더 시켰으면 문인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시정이 풍부하고.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들도 다….
자기 장인을 내가 잊어버리지 않아.「예.」그래도 통일교회 믿다가 갔지?「예.」자기 장모하고 축복해 줬나?「장모는 먼저 영계에 갔기 때문에….」축복 누구 해 줬나?「영계 영인하고 관계에서 축복했습니 다.」무슨 영인? 자기 여편네하고 했나, 딴 사람하고 했나?「예.」딴 사람?「아닙니다.」그럼?「본래 부인이죠.」그거 누가 해 줬나?「그때 아마 전체적으로 할 때 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제일 걱정이 무엇이냐? 왕들이 제일 곤란하지. 궁전이 있으면 중전마마 중심삼고 궁녀들이 있는데 누구를 상대하느냐 이 거예요. 그런 게 문제 되는 거지. 한번 만나면 그것으로 영원이에요. 하나님도 하나님의 왕궁을 찾아갈 때 그 문을 열고야 들어가는 거예 요. 그 문을 사랑하고야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성보 다도 문이 제일 귀한 거지. 왕 앞에는 여자의 자궁이 문이에요. 사랑의
28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문이라는 거예요.
알고 보면 참, 세상에 간단한 것을 다 몰랐어요. 하나님도 어디에서 살려고 했느냐 이거예요. 여자의 품에서 안겨서 살겠다는 거지. 또 여 자는 뭐예요? 남자의 품에서…. 그거 영원한 거예요. 진짜 사랑했던 남 편은 영원히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거예요.
해와도 천사장하고 맨 처음에 그랬지만, 아들딸을 낳고 다 이랬지만, 천사장을 아담보다 더 좋아했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끝날에 가 가지고 본처를 맞이하던 남자들이 나중에는 첩하고, 사랑의 막둥이는 첩이 낳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이름난 지도자들은 순결한 핏줄을 통한 사람이 없다는 거지. 그거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용서하려면 눈 감고 다 잊어버려야지, 생각하게 되면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사랑하는 남 편하고 갈라졌다가 통일교회 축복받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여자든지 남자든지 또 실수해서 갈라지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그 사람들을 어 떻게 처분해야 되겠나? 곽정환?「아무래도 축복받은 것을 제일 기준으 로 삼아야 되는데….」글쎄,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느냐 말이야. 그게 무슨 뭐 사람들의 놀음이 아니에요. 얼마나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흑석동 박 무슨 도?「박경도입니다.」박경도, 안 나왔나?「안 보입니다.」거기에 옛날에 내가 교회 세우고 다 그럴 때 다니던 사람들, 남 아져 있는 아들딸이라도 한번 모아 가지고 곽정환이 찾아가서 치하해 주고, 한번 만나 주는 게 좋을 거야.「예.」
거기에 누구던가? 누구 동생이 가 있지? 흑석동 교회의 책임자가 누구 동생이던데. 이름이….「용정식 동생 용장식입니다.」그래, 용장식.
29
이제 흑석동에 우리 교회를, 잊을 수 없는 교회를 하나 세워 줘야 할 텐데 어디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자, 그런 얘기하다가는 안 되겠다.
『……족장이 되면 싸움이 일어나도 동네방네 친척들이 나가서 싸우기 때문에, 족장은 작전을 지휘하면서 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 러분에 대해서 선생님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무엇을 하라구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사실상 타향살이였습니다. 이제는 고향 찾아가는 겁니다. 고향에 가서 눈물 흘리고 정성들여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나가서 400년 동안 살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43년 동안 그 놀음 했으니 고향에 돌아가서 사랑의 뿌리를 내 려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합 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4백년이지만, 2천년 동안 유리하다가 이스라엘 나라에 돌아오잖아요? 이스라엘 정부는 돌아온 사람들에게 집도 해 주고 만 달러씩 생활비도 대 준다며?「예. 민족을 수가 모자라서 불러모읍 니다.」세계적으로 모으는 데는 이스라엘 재산을 전부 다, 기독교하고 연합해 가지고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래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무슨 뭐, 아이고! 6백만이 학살당한 거예요.
문도야! 아, ‘문도야!’ 하는데 답변을 왜 못 하나?「예.」문 장관이라고 하지 않고. 문 장관이라고 하면 나를 장관같이 생각한다구요. ‘ 문 장관!’ 하게 되면 자기가 자기를 부른다고 하기 때문에 ‘문도야!’ 이렇 게 불렀다구요. 늦게 어떻게 오누만. 자리를 비울 수 있는 것, 언제든 지 올 줄 알고, 여기까지는 못 나오는 모양이지? 누가 제일 가까워, 여 기서? 윤정로가 제일 가까워?「자주 만납니다.」가깝지는 않나? (웃 음) 자, 읽으라구.
『……부모의 말씀은 영원한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를 초월합니다. 시대를
30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초월합니다. 주의를 초월합니다. 사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의 말씀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밤에 들어도 낮에 들어도, 밤 에 보아도 낮에 보아도 여러분의 마음에 무한히 흘러 들어가는 것입니 다. 그런 말씀을 찾아야 됩니다.』
그거 끝났어?「예. 이 항목 끝났습니다.」그러면 잠깐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둘이 나와서 노래나 해 봐. 한 사람은 춤을 추든가. 이제는 혼자 다니는 것보다 부처끼리 엮어 다녀야 할 때가 와요, 가정들. 어디로 가 나?「학교 강의가 있습니다.」「저는 열 시까지 끝나고요, 춘천으로 가 겠습니다.」(노래) (박수)
그다음에 부처끼리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둘이 나와라.「장민형 부부 나오세요.」여자가 크네. (웃음) 둘이 의논해서 노래하면 춤추겠으 면 춤추고 둘이 노래하겠으면 노래하고 둘이 춤추겠으면 춤추고. (노 래) (박수)
여편네가 말이야, 신랑에 대해서 살림살이할 때 어떤 것이 좋았고 어떤 것이 나빴다는 얘기를 한번 해 봐. (간증) (박수)
「신랑이 착하고 성실합니다.」그래, 신랑이 똑똑하지. 한길을 가고. 화살촉 같은 남자야. 여자가 그랬는데 자기가 한마디 할 것이 없어? (웃음)「아버님, 정말 귀한 여자를 저에게 맺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저는 항상 부족한 것을 느끼지만 저보다 더 똑똑한 것 같습니 다, 또 아주 열심이고. 그래서 저는 항상 만족하게, 행복하게 살고 있 습니다.」그래, 아들딸이 누구 닮았나?「반반 닮은 것 같습니다.」(웃 음) 아기가 몇이야?「4남매입니다. 둘둘 낳았습니다.」둘둘둘 잘, 그거 팔자가 좋은데.「아들이 아주 좋습니다.」아들이 좋아야지. 엄마 닮으
31
면 좋아. 자, 이제는 들어가자구. (박수)
저기 안경 낀 남자!「예.」색시 안 왔나?「왔습니다.」데리고 나와. 어디 있어? 어, 거기 있었구나. 색시부터 노래 한번 하고. 색시는 노래 잘 하잖아. 서서 후원하든가. 너부터 먼저 노래하고. 네가 노래하는데 이 남자가 잘못하면 노래가 다 깨지겠으니까 혼자 노래하고, 그다음에 둘이 좋은 노래를 하겠으면 하고, 한 사람은 노래하고 한 사람은 춤을 추든가. (웃음) 오늘이 며칠인가? 9일인가?「10일입니다.」그래, 10 일, 쌍십절이야. (정재은 김옥수 가정의 노래와 김옥수 사모의 환무도 (幻舞圖)에 대한 간증) (박수)
그거 다 처음 오는 사람들은 믿지 말라구요, 거짓말일지 모를 테니까. (웃음) 거짓말하는 세상인데 누구 말을 믿어요?
왜 일어서나?「부부 일어서라고 해서요.」거기가 부부야?「예, 목사입니다.」「평화대사로 와 있는 미국 식구인데….」너무 늦었다. 늦었 다구. 앉으라구. 둘이 부부로구만.「예.」내가 남편이 누군가 했더니 한국 사람이었네.
서양 사람들 일어서요. 흑인 식구가 몇 명이야?「평화대사들 일어나 봐요.」흑인 식구가 몇 사람이야? 하나인가?「예.」번호 해 봐요.「열 둘까지 번호 함) 열 둘, 여기는 일본 사람?「예.」그다음에 한국 사람?
「영국 사람입니다.」저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한국 사람이야? 어디서 왔나?「벨기에입니다.」
야야, 연실아! 오늘이 10일이기 때문에 내가 외국에서, 흑인 식구가 있으면 흑인 식구들한테 주려고 했는데, 외국 사람들에게 기념으로…. (박수) 여기에 열 사람, 두 사람이 더 있으면 좋겠어. 그러면 나눠 주면 돼.「예.」이게 3천만 원인데…. 여기 있는 사람들만 하면 돼.
이것을 세라구. 3천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두 사람 더 되니까 세서 나눠 주라구. 두 사람 것은 보충해서 가져올 거예요. 기념이에요, 외국 사람들을 도와주는 의미에서. 이게 얼마야?「두 사람 것입니다.」그러
32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면 열두 사람이 되는 거예요.
오늘 기념했어요. 쌍십절이 되고 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되면 몇이에요?「한 사람에 3백만 원이 되겠습니다.」한국이 외국인데 여기에 와 가지고 어려움이 많았을 거라구요. 한국말 다 알지? *한국 말 할 줄 알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외국에 와 가지고 고생하고 다 그러는데 어려움도 많았고, 그것이 정을 들이기 위한 것이고 자기들이 높은 계단을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 지고 후대의 갈 길을 준비하는 데는 이런 고생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고생한다고 해서 오늘 증거를 했는데, 선생님을 모시고 조국에 와서 고생한다는 것은 저 먼 나라에서 고생하는 몇백 배의 가치라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클럽을 만드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그 런 사람이 있으면 자기 조국의 고향 땅 사람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겠 나 이거예요. 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영계에서도 많이 협조할 거라구 요.
자, 그래서 오늘 기념으로 해서, 못 온 사람은 안됐지만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를 텐데…. 자, 내가 나눠 줄까?「예.」흑인부터 와라. (외국 평화대사 열두 명에게 격 려금을 하사하심)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경배) 날이 더워요, 참을 만해요?「참을 만합니다.」참을 만해요? 지금 몇 명 모였나? 어디 갔어? 하나도 없네. 자, 날이 더울 것 같고 그러니까 빨리 시작하자구요.
여기 춘천은 내가 이런 대회 있을 때 여러 번 왔더랬는데, 이거 체육관이에요, 뭐예요? 체육관?「예.」처음 보는 것 같아. 아닌가?「새로 만들었습니다.」아, 그래요?
춘천 사람들이 물이 좋고 호숫가에 사니까 다 얼굴도 좋고, 건강하실 줄 알아요. 춘천이라는 것은 ‘ 봄 춘(春)’ 자하고 ‘ 내 천(川)’ 자이기 때문에 좋은 봄날, 버들가지 꽃피고 그런 좋은 곳인데, 좋은 곳에 사시 는 춘천 사람 마음들이 고와서 이 자리에도 하늘의 축복이 크기를 바 라겠어요.
다 미인 미남들, 한번 박수를 같이 해 봐요, 하나님 앞에. (박수) 젊은 사람이 많은가, 나이 많은 사람이 많은가? 여기 어르신들은 다 나
![]() |
*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강원도 대회 때 하신 것임.
3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이 많아 보이는데, 뒤는 잘 안 보이네. 새로우니까 낯이 설고 그래서 잘 보는 거예요.
오늘 춘천에 모인 손님들 앞에 이렇게 찾아왔고 또 만났으니, 지나 가는 손님이 돼서는 안 되겠으니까, 자리를 잡았으니까 말씀을 해야 되겠어요.
오늘 말씀은 뭐냐 하면 ‘ 이상가정’ 과 그다음에 뭐예요? ‘평화세계의 모델’ 이에요. 이 둘이 상당히 먼 거리에 있습니다. 이상가정도 힘든 거 고, 평화세계의 모델이 되기도 힘든 거예요. 이 둘이 도킹 해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조그만 인간의 힘 가지고는 어려운데, 할 수 없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귀한 손님으로 모셔 가지고 이걸 화해를 붙 였으면 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하는 것이 여기 단상에 서 있는 문 총재의 소원도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늘과 더불어, 온 우주와 더불어 같이 평화의 분위기 가운데서 어려운 사정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되기 위 하여, 하나님같이 하나가 돼서 통일의 세계가 되기를 부탁드리면서….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이거 인사 말씀입니다.『바쁘신 일정에도 불 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 니다.』(박수)
음향 감각이 어드래요? 괜찮아요, 음향? 곽정환!「예.」음향감 괜찮아?「예.」여러분은 어드래요?「괜찮습니다.」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 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 다.』심각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
35
탈전과 1차 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 과정 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어려서부터 시작해서 이제 늙은 사람이 됐으니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세계를 돌아다녀 봐야 세계평화밖에, 핍박도 많고 어려움도 많으 니까 평화의 길만을 생각하다 보니 이러한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몸을 바쳐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후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 (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 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이 핍박받고 지냄으로 그럴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공인해요?「예.」공인하면 그 누가 도와주는 것이 적절할 거예요. 여러분의 춘천 전체 도도 협조하면 더욱 더 좋지만, 하나님이 계시다 면 더욱 좋을 것이에요.
『회원국이 200개 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 분쟁의 해결과 세계 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생기면서부 터!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 인류 앞에 선포 하는 바입니다.』
3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아벨유엔 하면 뭐냐? 기독교인들은 가인 아벨 문제를 알 거예요. 아담가정에, 첫 번 생긴 그 가정에 형님이 동생을 살해했다는 사실, 이건 엄청난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그걸 볼 때 마음이 편할 수 없고, 그 부모, 타락한 부모나마도 이건 기가 막힌 장면이었다는 겁니다. 저끄러져 가지고 그 것이 씨가 되어서 여러분의 몸 마음으로부터 투쟁이 벌어지고, 가정에 서 부부끼리 투쟁, 부자끼리 투쟁, 형제끼리 투쟁, 그게 확대돼 가지고 종족과 민족을 거쳐 세계 국가, 모든 천주가 투쟁세계가 되어 버리고 만 거예요.
이 투쟁세계의 왕이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이건 사탄, 사탄 마귀예요. 그래서 이제부터의 표제는 뭐냐? 사탄은 투쟁하다가, 투쟁하니 까 분열해서 망하는 것이요, 하늘은, 하나님은 화합, 하나 만들기를 하 다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하늘의 힘이 가해짐으로 말미암아 점점 퍼 져서 흥하게 마련입니다.
사탄은 싸워서 분립되어 없어지지만, 하늘은 화합해서 하나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발전함으로 말미암아 흥한다 이거예요. 악은 물러가고, 선은 흥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공자님이 ‘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이런 말 씀도 한 것이, 하늘이 그러한 내용을 지녀 가지고 인류와 더불어 관계 를 맺고 역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인류 앞에…』
인류 하게 되면 지상에는 60억밖에 안 돼요. 영계는 지금 내가 결혼
37
축복을 하기 시작해 가지고 2천5백억이라는 축복을 해 줬어요. 꿈같은 얘기지요. ‘ 저 문 총재가 지금 대낮인데, 밤처럼 꿈을 꾸나?’ 하겠지만, 꿈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 동원한 사람은 무엇 때문에 동원 하느냐 하면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예요. 그러면 인류의 몇 배예요? 40 배가 넘어요.
여러분 한 사람 앞에 조상들이, 보이지 않는 영인들이 40명씩 달라 붙어 가지고 여기에 내려와서 협조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악한 사람이 아닙니다. 선한 선조들이니 그 미치는 영향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범위 를 얼마나 넘을 것이냐? 이런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이 땅을 자신 있게 냅다 밀어요. 그래서 내적인 인격에 갖출 수 있는 성품이 어드래 야 된다는 것도 여기 나올 거예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 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가 아니에요. ‘ 출범했습니다.’ 해야 돼요. 그러 면 천주(天宙)라는 것은 뭐냐? 하늘땅의 집이에요. 하늘땅의 집이 뭐 예요? ‘ 천(天)’ 이라는 것은 ‘ 두(二) 사람(人)’ 을 두고 말해요. ‘ 하늘 천 (天)’ 은 두(二) 사람(人)입니다. 두 사람이 아니고는 중심이 못 돼요. 두 사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일이 안 되는 거예요.
우리의 모든 사지백체도 전부 다 쌍쌍이 돼 있지요? 전부 다 쌍쌍이에요, 쌍쌍이. 둘이 하나 안 되는 데는 수평과 수직을 가릴 수 없어요. 그 둘이 수평이 없는데 수직을 세울 수 없고, 수직이 없는데 수평이 있을 수 없어요. 수평과 수직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전 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평화(平和)라는 것은 뭐냐? ‘ 고를 평(平)’ 은 위에다 두 사람을 이러고 아래는 또 이래 놓고…. 평이라는 것은 수평을 말하는 거예요. ‘ 화 (和)’ 는 ‘ 벼 화(禾)’ 변에 ‘ 입 구(口)’ 를 했어요. 먹고사는 데 있어서 한
3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집에서 먹고살아야, 아침 점심 저녁을 한 솥에서 해 먹고 살아야 식구, 먹는 식구가 되는 거예요.
평화는, 평화를 중심삼기 위해서는 생활을 같이 하고 형제와 마찬가지, 부자지관계의 인연을 묶지 않고는 평화는 안 된다! 뜻이 그래요, 뜻이. 연합은 연합이고!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제목을 말씀했어 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다릅니다. 지상과 하늘이 차이가 있지만, 이것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되지 않으면 평화가 안 된다! 자, 내용으로 들어가요.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그거 누구나 물을 수 있는 내용 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 하게 되면 막연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뭐냐? 하나님이 사 랑의 왕이라면 사랑의 왕이에요. 평화의 왕이요, 모든 존재의 중심 된 사랑의 왕이라면 그 참사랑의 왕의 속성이 있어요. 여기 손마디면 손 마디의 속성이 전부 다릅니다. 눈이면 눈 속성이 있고, 오만 가지 속성 이 있지만, 수많은 속성 가운데 사랑의 왕이 되시는 양반의 주류 속성 이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지금 몰라요. 이걸 기억하면 말 씀을 시작하는 내용이 쉬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속성을 앎으로 말미암아…. 참사랑 하면 그 속성 위에 선 것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주류 속성
39
의 제1은 절대사랑, 해 봐요.「절대사랑!」
여러분이 관계 맺으려면 외우고 환영해야지요? 자, 할아버지 할머니 들도, 젊은 사람은 물론 물을 것도 없지만 말이에요. 첫째가 뭐라고요?
「절대사랑!」절대사랑! 둘째는 유일사랑!「유일사랑!」셋째는 불변사랑!「불변사랑!」넷째는 영원한 사랑이에요.「영원한 사랑!」
그래, 하나님이 사랑의 왕이면 그분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인이다! 이걸 알게 되면, 앞으로 참사랑 하게 되면 개념이 드러나요. 여기 나오는 참사랑의 그러한 원칙 밑에서 속성을 중심삼은 위에 이룬 구조적인 인격신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돼요.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사랑을…』
참사랑 알지요? 네 가지?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늙은 할아버지를 수고시키지 말고 빨리 대답하라구요. 시간이 간다구요. 자, 한번 더 해요. 참사랑의 내적 내용에 대해서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고마워 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 이런 내용이에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 가정의 완성! ‘ 여러분은 이상가정의 주인이 돼 있습니까?’ 할 때에, 곤 란하지요, 답하기에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창조하기를, 이상가정이 된 것을 보고 기쁘게 살기 위해서 만들었다 그 말이에요.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이상가정의 내용을 세부적, 구체적으로 말해요.『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4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 한 사람을 지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싸움도 안 하고 말이에요. 싸움하려 해도 한 사람 가지고는 못 해요. 싸 움이라는 건 본래 혼자 할 수 없습니다. 그래, 그러니까 두 사람을 지 었어요. 부처끼리 있으면 뭐 재미있게 사는 것보다 싸움하는 것이 더 많은데, 싸우기 위해서 두 사람을 만들었느냐 하면 그렇지 않아요. 그 게 이제 나와요.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참사랑의 하나님 대신 인격자!『즉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누구나 다 원해요.『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 의 관계를 확보하는』확실히 가질 수 있는!『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심각하게, 끝장이 나도록 답변을 구하면 답을 해 주게 돼 있어요.『‘ 부자관계’ 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부 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맞아요?「예.」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부자보다도 부부가 어때요? 부부가 더 나아요, 부자가 나아요? 부부라는 것은 나 가지고 되는데, 부자는 나기 시작하며 되는 거예요. 먼저 된 것이 귀한 거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하나님에게도 그런 거예요.『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벗어나서 살 수 없어요. 여러분이 아버지 어머니를 선거로 갈 수 있어요? 없습니다. 세상 법으로 갈았댔자 그 아버지 어머니가 따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요, 숙명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 요.
41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효도해라, 어때라, 이런 말 필요 없습니다, 이 근본만 알게 된다면.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부자관계에서 특성은 물론 참사랑 관계이지만, 특성에 있어서 참사랑은 절대사
랑․유일사랑의 특성이 있잖아요?『특성은 무엇입니까?』특성의 설명이에요. 원고에는 그냥 그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니, 사랑 하면 참사랑을 말해요.『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 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생명을 귀하다고 하는데 부모의 존재가 더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근본 문제에 돌아가요.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 알지요? ‘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 참사랑인데 그 속성은 한 분의 것이니, 유일사랑․영원사랑․불 변의 사랑의 상대로 창조됐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 축 위에 여러분이 태어났어요? 특별히 종교를 믿는 사람들! 타락했습니다. 타락했다면 이 축에 서 가지고 타락했다는 것이 아니에요. 축을 바라보던 도중에서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래, 타락한 그 시간부터 그 이후의 사건은 하나님이 관계도 할 수 없고, 하나님과 원수지간의 판국이 벌어져 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4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욕망이 많아요? 그래, 문 총재도 그런 욕망이 있기 때문에, ‘ 하나님이 돼 가지고 어떻게 된 것이냐, 이게? 근원이 어떻게 된 것이냐?’ 하고 기를 쓰고 죽자 살자 하고 당신이 없어지든 내가 없 어지든, 둘 다 없어지든 이래야 되겠다고 놓치지 않고 이러다 보니 여 기까지 오게 됐어요. 통일교회란 걸 만들고 교주라는, 제일 미워하고 싫어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주 되고 싶으면 손 들어 봐요. 하겠다는 녀석, 가짜들이 하다가는 하루도 못 가서 쫓겨나는 거예요.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암만해도 없다는 거예요.『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 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 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 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귀한 아들딸에게 두 번째 자리의 복을 빌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보다 몇천 배 훌륭한 복 받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여기서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마법사들과 같이 뭐 이래 가지고 뭐 생겨나고, 이렇게 말 한마디로 재까닥 생겨난 게 아니에요. 자기의 있는 걸 다 투입하고, 없는 세계까지 투입해 가지고 우주를 낳 아 놨다,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이 대우주가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대우주인데, 1천 배도 아니고 1천억 배예요. 이야! 사람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꿈같은 얘기예요. 꿈 중의 꿈이에요. 하나님이 어떻게 그걸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거 만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한 분밖에 안 계시는 하나
43
님이에요.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 동참권, 동거권, 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그렇게 하려고 했다는 거예요.『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모든 전부가 따라가요. 여러분의 오관이 있더라도 오관이 따로따로 행동하지만, 참사랑만 연결되면 전부 다 참사랑이 보는 그 주 표준 목표, 그 물건에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이 가는 데는 통일 안 되는 것이 없다! 참사랑이 있는 데는 통일이 안 되는 것이 없다! 그게 절대사랑․유일사랑, 불변․영 원한 사랑이니, 하나님이 영원하니까 나도 영원하다 이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말이에요. 이런 말이 이론적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기 문 총재가 아무리 뭐 하더라도 따라오는 사람이 없고, 가정이 없으면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마누라, 부인이 없어도 불쌍하고, 아들딸이 없어도, 아들만 있고 딸이 없더라도 불쌍하다고 그래요. 딸이 없어도 안됐다고 해요. 다들 그래요.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혼자서 행복한 줄 일반 종교인들은 다 알고 있는데, 잘못 안 거라구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이고, 격으로는 남성격이에요. 공식적인 원론에 의해서, 이론에 의해서 그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에요.
『‘ 좋다’ 는 말, ‘ 행복하다’ 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그건 다 아는 거예요.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4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
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춘천, 호숫가의 왕이 돼 가지고 혼자 취해서 춤을 춘다고 해서 몇 분 하겠느냐 말이에요. 얼른 끝나는 거예 요.
『자존하시는…』홀로 존재하시는, 무엇이든지 다 존재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분이『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맞아요?「예.」맞으면 졸지 말고 박수나 한번 해 보지. (박수) 내 얼굴이 보여요, 저 위에? 내려다보니까 이마가 걸리고 코가 걸려서 잘 안 보일 거라구요. 자, 박수 한번 해요. 내가 목이 마르니까 물을 좀 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박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러면 돼요. 대답이 곧장 나와요.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재차 물었어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이거 질문이에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창조의 목적을 자
기에게 둬 가지고 만들게 했겠느냐? 절대적인 목적을 자기에게 두고 만들기 시작했겠느냐? 그렇지 않으면 상대의 존재, 유일․불변․영원 적 존재로 단 하나밖에 없는 상대 앞에 목적을 두고 만들었겠느냐? 목
45
적이라는 말은 자기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상대적이에요. 상대적 세계를 대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적 세계를 대표해서 말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여기 나와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자기에게 두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이거 놀라운 말입니다. 여기에서
부터 천지가 달라져요. ‘ 나는 너를 위해 있다.’ 한다면 너는 뭐예요? ‘ 나를 위해 있다.’ 그러면 되지만 말이에요, 너는 나를 위해 있고, 나는 나를 위해 있다. 그거 말이 돼요?
그래, 상대라는 것은 대등한 가치를 지녀야 된다는 것이 상대적 기준을 결정하는 기준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 위해서 존재한다’ 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고마우신 분! 고마우신 분, 고마우신 분! 여러분, 여기에서 다시 한 번 ‘ 나는 위해서 존재하겠다.’ 해 봐요.「나는 위해서 존재하겠다!」그 러면 돼요.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전체, 이 우주가 얼마나 많아 요? 인류가 얼마나 많고. 사람만 해도 60억 인류이고 저 천상세계에 수천억이 되는데 그 사람들을 제껴 놓고 ‘ 내가 중심이다!’ 하면 그거 얼마나 망령된 존재예요? 있을 수 없지. 하나님은 다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이런 표준에서.
그래, 절대가치의 정착점이 어느 곳이냐? 하나님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창조한 사랑의 대상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아시겠어요?「예.」강원도에 와서 내가 산골짜기에 사는 훈장 영감과 같이 가르쳐 주고 있네. 그러니까 조용히 잘 들어요. 지금까지 지나오면서 야단도 하고 욕도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조용조용하니까 나도 좋고 여러분도 좋으 니까 얼마나 좋아요? 더 조용하게 된다면 더 비밀 얘기가 나올지 모르
지요. 알겠어요?「예.」
남자라는 동물은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여기
4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아저씨들, 기분 좋아요, 나빠요? 남자가 남자를 위해 태어날 게 뭐예 요? 그거 아닙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 때문에, ―‘ 때문에’ 가 들어가 요.― 여자를 동기로 하고 태어났다! 어떤 게 맞아요? 첫 번 말이 맞 아요, 다음 번 말이 맞아요?「후자가 맞습니다.」후자가?「예.」그거 훌륭한 대답을 하누만.
이건 또 뭐야? 뭐야?「마이크 소리가 조금 안 들립니다.」안 들리면….「저쪽 것으로요.」마이크 아버지인 모양이구만. 마이크가 안 들 리는 데 가 앉았겠지. 안 들려요?「들립니다.」
이거 중요한 말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 사랑을 가지고
있지만, 그 원인적인 자리에 목적의 가치, 절대가치라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결정 못 짓습니다. 그렇잖아요? 가치라는 말은 상관관계인데, 혼자 안 되는 거예요, 가치라는 말이. 이거 중요한 것이에요.
그래서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여자 때문에! (청중 가운데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뭐야? 답변은 안 하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네. 알겠 어요, 어르신네들?「예.」박수를 해야지요. (박수) 나에게 하는 게 아 니고 하나님에게 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이래야 빨리 풀려 나가요. 자!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위해서 존재한다’ 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절대가치의 정착지는, 본래의 주체는 하나님이 아니고 상대의 자리인 것을 몰랐습니다. 처음 듣는 말이에요.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같이. 사랑을 지녀야 되는데,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엄마도 사랑의 주인을 못 만들어 주는 것이요, 아빠도 사랑
47
의 주인을 못 만들어 주는 거예요. 엄마 아빠 둘이 합해도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절대적인 요건이 뭐냐 하면, ‘ 응아!’ 하고 딸이든 아들이든, 병신이라도 좋아요.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이 출발하게 되 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
아버지 된 흉물들이 지금까지 몰랐어요, 이것을.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조상인데, ―아담 해와가 그렇잖아요?― 자기 혼자 내가 여자를 사랑하는 조상이라고 자랑할 것 이 없습니다. 여자가 있어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이 됐다 는 거예요.
남편이 주인이지요? 그 주인을 누가 만들어 줬어요? 자기가 만들었어? 쌍놈의 새끼들! 매 맞아 죽을 놈들이지, 강도새끼고. 듣기 싫어하 지 말라구요. 잊지 말라고 공석에 나서 가지고 목사가 하지 않을 말을 하는 거예요, 강원도에 와서 실례하는 말 같지만. 그게 제일 좋은 말인 줄 알고, 그걸 생각하면 좋은 꿈이 찾아와요. 자기 앞으로 사는 생활의 무대가 다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그 럼 박수를 한번 크게 해 보지. (박수)
그래, 그거 틀렸나 기도 한번 해 보라구요. 이런 말을 하기 위해서 몇백 번 되풀이해 가지고 공석에 나타나서, 그러지 않아도 욕 많이 먹 는 문 총재, 언제 죽을지도 모를 수 있는 길에 위험천만하게 서 있는 데, 그걸 타진해 가지고 책임 없이 말할 것 같소? 강원도 사람! 책임 없이 앉아 가지고 히히덕거리지 말라구요. 책임을 져야 돼요.
재미있지요? 나도 얘기하는 게 재미있네, 강원도에 오니까. 강원도 언덕이에요, 강원도 골짜기예요?「언덕입니다.」왜? 골짜기면 어때? 알 긴 아누만. 그러니 잘 들으라구요.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알지요, 사랑이 무엇인지?『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
4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그거 알면 다 끝나요. 만사가 통한다는 거예요, 그것만 알아도. 알지요? (박수) 고맙구만.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상대자가 돼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버지를 만들고,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 자가 되면 자식 된 도리의 책임을 다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맞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 알아듣긴 다 알아듣누만.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 니다.』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여기에 ‘ 성자의’ 그 뒤에 ‘가정’ 이라고 하나 집어넣는 것이 좋아요. 제목인 ‘ 가정과 이상적 모델’ 과 통하기 때문에 ‘ 가정’ 이라고 하나 집어넣어도 돼요.
『……가정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그러면 걱정 될 것이 있어요? 부처끼리 싸움을 백년 계속하더라도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가 없어요. 갈라질 일이 없어요. 또다시 달라붙어서 백년까지 싸움한 녀석이 하루 이틀 싸움하겠느냐 이거예요. 진저리 가 나서 안 하지.
그래, 여기에 나와요. 효자가 되려면 뭐냐? 지금 말한 것만 듣는다고 효자가 아니에요. 부모가 살아갈 수 있는 생활권 내에 가지가지 어 렵고 기쁘고 좋을 수 있는 장면마다 그의 대상과 상대적 관계의 효도 를 해야만 효자가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
49
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강원도 어르신들은 꿈에나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 앞에 자기 한을 맡겨 구해 달라고 야단은 했지만 말이에요. 여기 보라구요.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이 쫓아냈지요? 쫓아냈어요, 안 쫓아냈어요?「타락한 후에 쫓아냈습니다.」후에 쫓아내 가지고 하나님이 따라 가서 결혼해 줬겠어요, 그를 좋아했던 악마가 따라와서 결혼했겠어요? 이거 근본입니다. 믿는 사람들, 정신 차리라구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타락했다면 문제가 달라요. 아기도 낳기 전에, 사랑 자체도 모르는 때에 중간에 타락했어요. 기가 막힌 거예요. 그래 놓고 뭐 전능하신 하나님, 뭐 심판주가 돼 가지고 선한 사람은 천국 보내고 나쁜 놈은 지옥 보내? 그거 누가 그렇게 답변을 해 줬어요?
성경에도 사탄은 음란의 신이라고 했어요. 음란하던 그런 아들딸을 찾아 가지고 절대적으로 그것을 싫어하는 주인 양반이 환영할 수 있는 요런 틈이나 있겠느냐 말이에요. 있을 수 없는 놀음이라구요.
자, 그런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가지고, 신앙과 근본이, 인류 조상이 다 틀렸다는 걸 알아야만, 하나님이 오르신 그 면, 거기에 정반 대 되는 이상의 자리, 180도 자리, 같은 여기의 180도 이상의 자리에 가게 되면 타락하기 전 사연이 나오게 돼 있어요. 그것까지 알아야 할 텐데, 타락한 이후의 역사도 해명 못 해 가지고 뭐 하나님이 심판할 수 있는 문 총재는 도깨비고 무슨 이단자고 바알세불이라고?
예수님이 그러지 않았어요? 바알세불의 왕이라고 한 거예요. 얼마나 예수님이 음란의 괴수라고 소문난 걸 모르지요? 딱 문 총재에게 하는 욕과 같아요. 누가? 기성교회가. 기성교회가 가인이에요. 가인이 아벨 을 죽이던 전통이 무너질까 봐 사탄은 몸을 도사리고 밤잠도 자지 않
5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고, 그런 무리가 나타나면 나타난 대로 즉각적으로 처단하는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러한 악한 사탄한테 포로가 돼 가지고 그 사탄의 왕권, 감옥에 갇혀 있어요.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 가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도 그렇지요? 아이고, 6자회담이고 뭣이고, 북한이 뭐 어드렇고, 이게 다 뭐예요? 무슨 장난이에요, 이게? 하나님 장난이 아 닙니다. 뒤지고 들어가 잘못되었으면 자기 한계 내에서 고쳐 나가 가 지고 하늘을 소망하면서 미끄러지지 않고 넘어지지 않을 수 있는 발판 을 만드는 것이 종교지, 구해 주고 천국 데리고 갈 수 있는 종교가 없 어요. 하나님부터 구원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제는 하나님을 구하고 다 뜻을 이룰 때는 종교와 나라가 없어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나라가 있었 어요? 종교가 있었어요? 이건 타락의 선물이에요. 알겠어요?「예.」아, 내가 혼자 말하는 것보다도 작네. (박수)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아담이 자라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할 가정과 나라의 그 자리, 잃어버렸어요, 안 잃어버렸어요? 안 잃어버렸다는 사람, 자신 있으면 한번 나와 보라구요. 내가 물어볼게. 두 마디만 물어봐도 도망가 버릴 거라구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강원도를 그냥 지나갈 손님이 아니에요. 암행어
51
사 알아요, 암행어사? 어수룩하게 나타나 가지고 청중을 마음대로 집어넣은 것 같지만, 그래야 비밀 보따리가 어떤지 잘 알지. 욕도 해 보 고 말이에요, 웃어도 보고, 농담도 하고, 원맨쇼도 해 보고 말이에요. 그래도 문 총재 좋아요?「예.」환영사 한 양반님!「예.」(박수) 말 잘 하더만, 아주. 자, 알겠어요?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그 자리 를 못 드린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지옥 가는 거예요, 지옥.『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 에…』구원섭리보다 복귀섭리라구요. 구원섭리에는 복귀라는 말이 없 어요.『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연을 종새끼도 안 되는, 지옥 갈 무리에게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겠어요, 위신상, 체면상?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물어볼 수도 없어요. 그러니 문 총재가 지독하고 세상에 욕을 많이 먹 어도, 하나님한테 욕을 먹더라도 붙들고 놔주지 않으니까, 야곱이 싸움 한 것과 마찬가지로 별의별 놀음을 했기 때문에 이런 걸 다 밝혀 낸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하나님이 다시 만들면 순식간에 만들지만, 인간이 잘못해서 타락했으니 타락한 죄를 인간이 져야 돼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큰일났구만, 문 총재의 말이 맞게 되면. ‘오늘 왜 여기 춘천 체육관에다 초빙했노? 큰 화구만.’ 하겠지만, 화가 아니에요. 회개하라는 거 예요. 몇십년 살았으면, 50년 살았으면 한 10배, 5백년 산 선조들, 몇 십 대 선조의 죄까지 회개하겠다고 하면 용서가 될지 모르지요. 자기 혼자 잘못한 것을 가지고 요 손끝만 살살 해 가지고, 뭐 예배당에 가 서 찬송을 부르고 뭐 설교 들으면 다 없어질 줄 알아? 그거 미쳐도 유 만부동이에요. 알겠어요?「예.」
5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죽었으니 살아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복귀섭리에 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 문입니다.』
하나님이 누구한테 말하겠어요? 쫓겨난 원수의 아들딸한테 가서? 누구한테 말해요? 누구한테 말해요?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천사장까지도 데리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이상이 아담의 자리요, 천국 들어가 가지고 천사장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어 준다고 하나님이 약속한 거예요. 그런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담은 그 자리를 몰랐지만, 하늘은 알기 때문에 그 자리 이상까지도 다 허락하게 돼 있는데, 자라서 죄도 짓지 않은 그런 사람의 선물을 이양할 수 있어요? 내용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박수)
나보다 다 동생들이니까 뭐…. 새파란 젊은 사람이구만. 여든 일곱, 87세 이상 손 들어 봐요. ‘ 형님!’ 내가 해 줄 거예요. 내가 형님으로 천국 들어갈 때 모시고 들어갈 텐데, 형님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동 생 데려가게 되면 잘못하면 들이 때려서, 안 들어가면 바로잡아 주지 만 말이에요, 형님은 그러지 못하는 거예요. 하나도 없어요, 한 사람도. 내가 큰소리해도 부끄러울 게 없구만.
자, 시간이 가게 되면 말을 이렇게 해야, 웃기도 하고 눈을 붉히기도 하고 그래야 풀어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53
이제 들어가요. 네 가지예요. 하나는 핏줄을 세우지 못했다, 둘째는 소유권을 갖지 못했다, 셋째는 결혼을 잘못했다 이거예요. 결혼을 잘못 시켰다 이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다음에 뭐냐 하면, 이 땅의 죄 된 사람과 선한 사람이 싸워 가지고 선악의 피를 하나님의 조국 땅에 뿌리게 했다 이거예요. 이 땅도 사탄새끼들이 선하다고 하는 종교를 반대해서 흘린 피, 그 피의 자국이 있으므로 범죄가 없는 천국의 주인 되는 하나님의 소유의 땅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몇 가지예요? 혈통, 소유권, 결혼, 그다음에 뭐예요? 땅! 더럽혔어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인간이 지옥 선물 단지가 됐다 이거예요. 전부 다 하나님의 실수예요. 인간이 잘못되면 하나님이 책임져야 돼요. 그 책임 을 지으려는데, 하나님만큼 알 수 있는 사람이, 그런 부모가 있어서 낳 아 줬다면 전부 다 척척척척 풀어 나갈 텐데, 한 사람도 없어요. 부모 도 없고 새끼도 없어요. 지금까지 그런 사람이, 문 총재가 나오기 전까 지는 없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강원도 산골에 살면서 잘났다고 해 가지고 위정자의 권위를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반대도 한 거라구요. 대관령을 넘나들며 통일교회 사람들이 눈물 많이 흘린 걸 알아요?
자, 이런 얘기를 하기 위한 오늘 제목이 아닙니다.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타락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결혼 잘못했어요. 그래요, 안 그래
요? 타락한 후에 입을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어요? 입으로 잘못했으면 입하고 손을 가리지, 왜 하체를 가려요? 인간 몸뚱이에서 제일 귀한 것이 하체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나는 생명의 왕궁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는 본궁이라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타락했으니까 그렇지. (박수)
격위에서 남성격 성격을 가진 하나님도 그 자리에 빠져서 영원히 살고 싶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지요? 아, 이거 재미있는 얘기
5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두 가지를 하려면 한 시간 이상 말할 텐데, 강원도에서 한 세 시간 걸리더라도 해 줄까, 말까?「해 주십시오.」월사금 내야 돼요, 투이션 (tuition; 수업료).
그러니까 내가 오늘은 정한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여기 제자들한테 맡겨요. 제자들도 그 이상 것을 다 알고 있으니까 여러분 을 가르치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여기 강원도에 와서 마 음놓고 얘기합니다.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이 타락입니다. 그래, 결혼을 잘못했어요. 그래서 국토를 더럽혀 놨어요.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그래, 한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옛날에 가문을 중심삼고 할아버지들이 결혼했다는 것이 놀라운 겁니다. 학자의 집안 은 학자가 나오는 것이요, 군사의 집안은 군사가 나오는 거예요. 도적 놈의 집안은 도적놈의 새끼가 나오는 거예요.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 입니다. 사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 바람피울 수 있어? 이 쌍놈의 남자들, 쌍놈의 자식들! 이런 걸 알게 되면 바람피우라고 제사를 해도 못 해요. 그런데 얼마나 바람을 피우고, 얼마나 이혼하고, 얼마나 싸움을 하고 있어요? 그게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하나님 의 아들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지옥에 처넣어도 아까 운 것이에요. 지옥 땅도 하나님 것이 돼야 할 텐데 그 버린 땅으로부 터 처넣는 거지.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그렇지요? 이게 씨 아니에요, 씨? 핏줄이 씨 아니에요?『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 습니다.』아버지 어머니를 닮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55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 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 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이요,『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염려 안 해도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평화세계는』평화 천국은!『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오늘 문 총재가 이렇게 땀을 흘리고, 일생 동안 피땀 흘려 가지고 귀찮은 얘기를 하고 욕을 하고…. 이게 전부 다 타락의 선물이에요. 알 겠어요?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열 달 난 아기는 태어나게 마련입니다. 태어나면 젖을 먹여서 키우게 젖도 다 준비해 놓지 않았어요? 어머니 무릎에 아기 를 안다가 놓치면 어머니가 통곡하지, 아기는 죽어 가면서 통곡도 안 해요. 어머니가 야단하는 거예요. 그렇게 다 준비한 자리에서 왜 같이 있지 않고 가느냐 그거 아니에요?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
아들딸이 암만 싸워도, 문 총재 모양으로 열 셋쯤 되면 갈라져도 큰일이에요. 갈라질 수 없어요. 그 아기 아기를 낳을 때 전부 다 일화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 그거 나와요.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이렇게 저렇게 고생고생을 해 가지고 다 세상에 파괴되고, 우리 가정으로 말미암아 없어질 줄 알았더니 그 애들이 커 가지고 나라에 대 한 소망, 세계에 대한 소망이 생기고,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 잖아요? 그 전통을 까 버리겠어요?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부모가 죽더라도, 우리가 자랄 때 이렇게 못되고 제멋대로 자랐지만,
부모는 눈물을 흘리며 얼마나 참고 그랬던 그 숨결이 이어진다 이거예요. 이 세상에 없더라도 자기 생일날을 부모가 기억했던 것같이 지난
5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날 모든 전체가 부모의 사랑의 숨결이 끊이지 않고 거쳐왔다는 사실들을 생각할 때 반성해서 느낄 수 있고, 그러한 부모가 나는 되어야 되 겠다고 할 수 있는 교재도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 실히 알아야겠습니다.』
무엇보다 귀하다는 거예요, 이게. 핏줄을 못 남기고 간 사람은 천상 세계에 가서 쫓겨나요, 쫓겨나. 알겠어요?「예.」(박수) 잘 기억하라구 요. 바람을 피울 수 없어요. 연애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에 게 연애하라고 그랬겠나? 연애 잘못해 가지고 세상을 다, 천지를 망쳐 놨어요.
그래, 아까 말했듯이 생식기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사랑의 근원입니다. 그다음에 핏줄의 근원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답변해 봐요. 생 식기는 뭐라고요? 사랑의 뿌리고, 생명의 뿌리고, 혈통의 뿌리라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
그 말이 뭐예요?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이고, 생명의 왕궁이고, 혈통의 왕궁이에요. 마찬가지 말 아니에요? 부정할 수 있어요? 그러한 천 지의 이 우주를, 하나님까지 합쳐서 주더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을 가졌는데, 그렇게 싸구려야? 이 쌍것들아! 똥개새끼가 와서 하라고 해 도 좋다고 할 거예요?
인간의 가치를 찾아 가지고 남기고 살아야, 어른 노릇을 해야만 존경을 받고 하나님도 알아주지. 자랑해 봐요. ‘ 나는 사랑의 본궁’ , 해 봐 요.「나는 사랑의 본궁!」생명의 본궁!「생명의 본궁!」혈통의 본궁을 갖고 있다!「혈통의 본궁을 갖고 있다!」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고,
57
생명이 필요하고, 혈통이 필요하면 나한테 와서 무릎을 꿇어야 돼요. 그거 주인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안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아줌마들도, 예쁜 아줌마들도 결혼할 때는 동네방네 잘 났다는 미남자라고 그저 어깨에 힘주고 지척거리던 녀석들이 다 와 가 지고 프로포즈한다고 그거 대할 수 있나? 한 길이지. 이것저것 두 사람 을 만나면 벌써 동네를 다 망쳐 놔요. 싸움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한번 관계를 하면 그 사람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 원칙이 있기 때문에 아 담 해와도,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자기가 세운 법이 그러니까 첫사랑을 맞아 가지고 둘이 다 타락했으니 버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위신이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 가르쳐 주지도 못해요. 또 가르쳐 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탄이 가만 안 있는 거예요. ‘ 당신이 그런 모든 비밀을 결혼 때 방에 데리고 들어가 가르쳐 주어야 할 텐데, 방도 준비 안 해 놓고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느냐?’ 한 마디하면 하나님이 뛰쳐나와야 돼요.
무턱대고 여러분이 믿는 대로 하나님 뜻이 되나? 그거 미친놈들이 지. 그건 놈 해 가지고, 놈은 도적놈, 강도 놈, 놈이라고 그러는 거예 요. 놈이라는 것, ‘ 산 너머’ 에 사는 것이 놈 아니에요?
아이고, 나 물 좀 먹고요. 다 이만했으면 한 가족으로 취급해도 부끄럽지 않고, 많이 가까워졌지요? 문 총재가 가까워졌지요? 형님으로 모실래요, 아버지로 모실래요? 둘 중에 하나예요. (박수) 하나님이 아 버지인 동시에 형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하나님 아버지!’ 해도 ‘그래!’그러고, 아 버지가 ‘하나님 아버지!’ 해도 ‘ 그래!’ , 손자가 해도 ‘ 그래!’ 하는 거예 요.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아버지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형님 동생 이 되는 거예요. 그런 말도 처음 듣지요? 그래, 새로운 하늘땅의 성경 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께 바쳤어요. ≪천성경≫이에요. 그거 읽
5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으면 다 나와요. 대한민국이 어떻게 갈 것이 다 나와요.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사랑보 다도 귀한 거예요, 이게.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 락하고 만 것입니다.』
결론은 깨끗해요.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목사, 해 봐요, 내가 물을게. 장로들 해 봐요. 빈깡통 들고 먹을 것이 없어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보물들을 다 창고에 두었다가 일상생활에서 귀한 제삿날, 기념날들에 쓸 수 있게 해 놨는데, 다 쫓겨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에덴동산 대신 여기 춘천에 만들겠어요? 자신 있어요? 에덴 동산의 아담의 자리, 아담이 이루어야 할 행복, 평화, 모르잖아요? 그 래, 평화의 중심지를 말하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 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 간 창조이상이었던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부정하겠어요? 살림살이 보따리를 뒤집어 박고 다시 살지 않으면 후천시대의 심판 후에 남아질 수 있는 하나님의 권속이 나 타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
59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간부(姦夫)는 여자(女) 셋이에요, 여자. 간부예요, 간부.『사탄의 소유 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동네의 아무리 귀갓집 딸이라고 하더라도 팔방 망나니한테 한번 몸을 주게 되면 그 사람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런 후손이 돼 있다는 것을. 그 후손, 탈을 쓰고 살던 이 세계의 울타리를 못 넘어가 있어요. 그 안에, 자연 형무소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 온 것입니다.』문 총재 말 듣기 전까지도 몰랐어요. 그거 몰라 가지고 천국 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타락을 다 모르잖아요? 갈 길도 모르고, 끝날에 어떻게 되는지 모른 다구요. 심판대에서 심판 때가 지났는데도 모르고 엎드려 있잖아요? 모르고 살아온 이게 기가 막힌 거예요. 내가 분하고 원통한 거예요. 이 렇게까지 우리 조상 떨레들이 몰랐느냐 이거예요.
나 혼자예요. 하나의 친구라도 남겼으면 내가 고생을 절반밖에 안 할 텐데. 세계의 못된 녀석들한테 별의별 고생을 당하면서 이거 찾아 가지고 뭘 하겠다고? 그것들 구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형님을 구해 주는 놀음이에요, 이게. 집안을 구해 주는 놀음이에요, 이게. 남의 나 라가 아니에요. 자기 집안이에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의 가정의 형 제가 못 되지 않았어요?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뭔지 모르고 살잖아요?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6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처량한 모습입니다.』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 중고등학교 선생님, 소학교 선생님, 대학교 교수들! 이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크게 한번 대 답해 보라구요.「맞습니다.」(박수) 기분이라도 한번 좋아 보게.
무엇이 생긴다고 이 원수 같은 것들을 살려 주기 위해 이렇게 고생하느냐? 그것도 안 하면 내가 더 고달파요. 말을 안 하면 입이 열려서 소리를 질러요. 이거 죽치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고, 얼마나 딱한 일 이 많은지 모르지요? 책임이 중한 거예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그래, 여러분의 아버지예요. 억천만세 전부터 우리 인류의 아버지였 는데, 아버지 노릇을 한 번도 못 해 봤어요. 비로소 이런 말씀을 풀어 주니까 ‘ 오냐, 네 말이 맞구만! 너 가는 데 내가 따라가지.’ 따라오다 보니 강원도까지 따라와 가지고 해 주는 그 말씀과 동감하는 사람은 해방, 무조건 해방이에요.
그래, 여러분이 지금 ‘ 천주평화연합’ 에 가입했어요, 가입하려고 해요? 가입했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가입 안 했으면 오늘 이 말씀도 전부 거두어 주워 가요. 안 들은 것으로 봐요. 큰일나는 거지. 싫어도 가입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곽정환, 알겠어? 좋든 나쁘든 멱살을 잡 고, 문 총재가 이렇게 수고해 가지고 이런 것이 거짓말이냐고 담판을 지으라구.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못 했어요. 못 했으니 해야지요! 하나님이니까 해야 지, 안 해요?『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 셨다는 뜻입니다.』고마운 말이에요.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
61
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부모 됐어요. 부모 이름을 가지면 뭘 해요? 실체를 다 잃어버렸는데. 얼마나 회개하고, 얼마나 노력하겠어요? 뼛골이 울더라도, 골수가 터져 나오더라도, 없어지더라도 일해도 부족한 거예요. 뭐 헌금 조금 했다고 장로 해 주고 집사 해 주고 뭘 해줘? 퉤! 그거 다 집어치우라구요. 안 한 것만 못해요.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조상 자체를 잃었는데 새끼가 어디 있나? 혼자 영어(囹圄)의 신세, 자연 형무소에 묻혀 가지고 지금까지 꼼짝 못하고 계시던 하나님이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 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보라구요. 타락은 천사장의 피를 받은 거예요. 아담의 심부름하던 종, 아담의 종의 피를 받은 거예요. 그 아들딸의 후계자가 여러분이 갖 고 있는 아들딸입니다. 천국은 아담 자리보다도 그 가운데서 일등 공 신들이 천국 나라의 황족이 될 것인데, 아담의 아들들은 한 단계 넘어 서야 하나님이…. 천국 궁에 들어갈 수 있는 일족을 중심삼고 볼 때, 이건 사람 축에도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자기 아들딸하고 자기 나
6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 팔아먹던 패, 그건 지옥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말이 귀해요. 자기 아들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타락한
천사를 사랑하는데 아들딸, 나라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아담이 지금 사랑하는 이 세계, 한국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 요. 그 세계, 하늘땅을 사랑하고 나서 하나님이 됐다 할 수 있는 사람 이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박수)
그러니까 내 가진 것 모든 것을 불살라 가지고도 천국 못 들어가요. 오시는 주님이 그걸 다 받았다고 해 가지고, 오시는 주님이 고생하던 그것도 안 되거든 불살라 버리고, 나머지 특별히 하늘 궁에 들어갈 수 있는, 직통할 수 있는 사람도 하나님 앞에 ‘ 됐다.’ 허락을 받아야 천국 가는 거예요. 혈통이나 소유권, 근본이 이러니 천국에 들어갈 수 없잖 아요?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시간을 만나 봤어요? 한 달을 만나 봤어요? 그 말이에요, 이게.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여기 도지사, 여기 춘천 시장, 여기의 목사, 장로, 딴 종교, 유교, 불교, 회회교, 잡탕들이 이걸 알기나 했어요? 몰랐어요. 청맹과니예요. 깜깜 천지예요.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 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63
하나님밖에 몰라요. 사탄이 알지만, 사탄은 하나님이 죽기를 바라는 거예요. 효자가 어디 있고, 충신이 어디 있어요? 천국 가 두었어, 이 쌍것들? 누가 나한테 얘기해 보라구요. 뭐 예수 믿으면 천당 가? 그런 협박이 어디 있어?
문 총재는 그런 얘기 안 해요. 원리 말씀을 다 해 주고 믿겠으면 믿 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고 해요. 내 책임은 다했어요. 부모로 서 정성어린 노력을 다해 가지고 일생애를 거쳐서 결론짓고 있는 거예 요. 어디 가든지 그렇습니다.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믿겠으면 믿고 말 겠으면 말고, 네 마음대로 하라는 겁니다.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안 싸웁니다.」안 싸우는데, 하나님의 아들딸 되겠다는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하나님을 닮아야 할 텐데 왜 싸워요? 악마를 닮았다는 거예요. 사탄 닮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마음과 몸의 전쟁을 중지시키지 않고는 천국 못 가요. 문 총재의 말대로 하면 이거 문제없어요. 그래, 무슨 고생이 닥쳐오더라도 그거 다 문제없다구요. 썩은 무 대가리 차 버리듯이 차 버리고 넘어온 거라구 요. 알겠어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 가,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이것은 타락하고 난 이후만 아니라 타락 전까지도 하나님과 외적 내적으로 딱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물본주의예요. 물건을 짓기 전
6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근본과 하나님이 생겨나기 전 근본이, 신과 인간의 투쟁이 생겼어요. 사랑 때문에 생겨난 하나님이 몽땅 사랑을 사탄한테 빼앗겨 버렸어요. 아담을 하나님이 천지 대우주의 주인 만들겠다고 다시 만들 수 있어 요? 접붙여서 부활시켜야 돼요. 그것밖에 없어요.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 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거짓말이 아 닌 사실 아니에요?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 다.』
미국 같은 데는 너무 낭비예요. 새로운 세상이 되면 껍데기를 몇 개 벗겨내 가지고 팔아먹어야 돼요.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몰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모르니 어떻게 풀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한테 가르침 받으라는 거예요. 참부모와 같이 하나님 대신 정 성을…. 생명까지 바치더라도 세계를 돌아와야 돼요. 세계를 돌아와 가 지고 문 총재에게 와야 됩니다, 후천시대로 왔기 때문에. 그런 심각한 얘기는 안 해도 되지요.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엔 사무총장도 우리를 만나기 싫어서 도망 다녀요. 백악관 주인 되는 그 일가도 나를 만날까 봐 도망 다니려고 하고 있다구요. 안 만 날 수 없어요, 이제.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
65
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걸 해결하고 나서야 천주평화통일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래, 천주 평화연합에, 그 협회에 가입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가입하겠습니 다.」가입하고 싶은 사람들은 박수하라구요. (박수) 어디, 박수하는 사 람을 내가 바라보고 있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전부 다 입회원 서 써내라구. 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하면 강원도민과 7천만 한국 민족을 배반하는 거예요. 민족이 전부 손 들고 박수 친 거라구요. 알겠 나?「예.」자신을 가지고 해야 되겠어요.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 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하늘이 그냥 그대로 놓쳐 버리지 않아요. 때가 왔기 때문에 하늘이 나타나는 거예요.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 니다.』
가인을 죽이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형님이에요. 살려 줘야 돼요. 교육만 하게 된다면 6개월 이내에 다 끝납니다. 안 하면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힘으로 밀어 가지고, 대장간의 풀무로 달궈 가지고 두드려서 만들지 않으면 안 될 거예요.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아담 자리, 후아담을 고대해 왔지만!『이 땅 위에 합당한 상 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몰라요,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만일 그 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 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 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6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이건 기성교회를 간접적으로 비난한 말이에요. 구름 타고 와 가지고 뭐 공중에서 혼인잔치 해? 그런 미친것들이 어디 있어? 천년만년 기다 려 보라구! 똥 구더기도 나중에는 안 남는다는 거예요, 똥 구더기도. 뭐 먹을 게 있어야 남지.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아담의 자리가 어떻다는 걸 확실히 알아요.『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 한』재림주로 현현한, 후아담으로 현현한!『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 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나, 이런 말을 하기 좋아하지 않아요. 이걸 빼놓을 생각을 하니까 빼지 말라는 거예요. 자화자찬의 말 싫어요. 그거 안 했으면 내가 욕도 안 먹었을 텐데 말이에요.
기적이지. 예수님이 아버지로 모시고, 5대 성인들이 줄을 서서 아침에 떼를 지어 경배하는데, 그런데도 이러고저러고 하겠어요? 5대 성인 들이 한자리에서 공경했으면 그 이상 행복이 어디 있고, 자랑할 것이 천하에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그보다 더한 거예요, 이게.
『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과…』
보라구요. 혼자 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소화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배짱과 그런 내용을 가진 사람이 사람이에요? 하나님 동생 이지.
『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어쩌다 이렇 게 만났어요. 때를 놓치지 말라 이거예요.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아담은 횡적인 부모요,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예요. 두 부모를 잃어버렸어요. 그 말이에요.『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67
승리했습니다.』참부모가 사탄이 잘못한 모든 것을 다 걷어차 가지고 다 치워 버렸습니다.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
하나님이에요. 횡적 부모, 종적 부모가 있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두 부모에 있어 가지고 하나의 사랑에 뿌리를 박고 태어난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박수)
이 말은 뭐냐 하면, 아담이 타락한 이후에 죄지은 모든 전부를 오신 재림주님이 깨끗이 청산하고, 아담 자리를 잃어버렸던 외적인 인류의
부모를 해방․석방, 내적까지도 다 석방했다는 거예요. 이제 무서울 게 없어요. 여러분이 결심만 하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게 사탄은 자연히 떠는 거예요. 눈빛만 봐도 도망가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세상에, 이런 말을 하고 살겠다는 사람이 어디 세상에 있을 수 있어 요? 난 다 살아왔어요. 미국 CIA(중앙정보국)라든가 KGB(소련국가보 안위원회)의 꼭대기까지도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KGB하고 CIA 를 화해 붙인 사람이 나인 줄 모르지요? 내가 미국의 대통령이라든가 일본의 수상도 만들었어요. 한국의 대통령들도 뭘 했는지 모르지요?
눈도 어둡고, 귀도 막히고, 입도 막히고, 마음도 막혀 가지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뭐 살아서, 아이구! 죽으려면 조용히나 죽지, 소리친다 고 누가 도와줄 것 같아요? 하늘도 안 도와줘요.
보라구요. 왕권을 봉헌해 드렸는데, 자기들은 하나님을 타고 천국 가겠어요? 말이 되느냐 말이에요.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지요. 문 총 재는 욕을 먹고 다니면서 세계의 정상에 올랐고, 수많은 종교들은 욕
6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하면서 세계 정상에서 떨어져 내려가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절벽에서 한 발짝만 떨어지면 천야만야 한 영원한 불구덩이, 물구덩이에 사라지 고 마는 거예요. 그런 위험천만한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모르면 강제로라도 알게 해야 되겠다구요.『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 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누가 말해도, 절대승리권이다 이거예요. 항의를 할 자가 없어요.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야 하는 것입니다.』
접붙임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받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 (박수) 강원도가 축복받는구만. 그래서 춘천이구만. 봄날에 얼음이 다 녹아서 냇가에 물이 흐르니 춘천(春川) 아니에요? 버드나무가 푸르러 가지고 봄기운을 드러내기 때문에 동산의 잠자던 진달래로부터 모든 꽃이 눈을 떠 가지고 ‘ 네 뒤를 따르겠다.’ 하고 피어난다는 거예요.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형제라고 생각할 때 다리를 꺾어서라도 교육시켜야 돼요.『돌 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 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그거 알아 놓아 야 돼요.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69
세계의 모든 만국을 한자리에서 축복하는 것이 매스 매리지(mass marriage; 합동결혼식)인데, 그 대표자가 문 총재 아니에요? 문 총재 가 해 주는 결혼을 이제 암만해도 받기가 힘들 때가 왔어요.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접붙이는 것을 세 번씩 해서 삼 사 십이(3×4=12), 네 번까지 12
년 지나고야 그 접붙인 나무의 참감람나무 열매를 따서 씨를 심으면 참감람나무가 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본연의 타 락하지 않은 원종에 돌아가요. 그렇게 힘들다는 거예요.
『축복은 중생․부활․영생…』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를 잃어버린 걸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3단계예요.『중생․부활․영 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여러분의 원수가 있으면, 그게 형님입니다. 가인이에요, 종교인들은 아벨이고. 그러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인 아들딸과 아벨 아들딸이 있 으면 그것이 원수인데, 서로 때려죽여서 다 없어져야 되겠어요? 다 살 아야 돼요. 형님도 동생이 죽어서는 안 되는 것이요, 동생도 형이 죽어 서는 안 되고, 그 아들딸도 죽어서는 안 돼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형님 동생, 조금 있어라.’이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와 가지고 그 아들딸을 교체결혼시켜 놓으면, 결혼하고 나서 아기만 하나 낳게 되면 다 삼촌으로 모시고 형제로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방법이에요, 안 맞는 방법이에요? 이것밖에 없어요.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과 흑인,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2천7백 쌍을 교체결혼시켰어요. 역사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반대를 못 해요. 자, 잘 들어 보라구요.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뛰어넘어야 돼요. 불
7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교고 뭣이고, 회회교고 뭣이고, 기독교고 뭣이고 뛰어넘어야 돼요. 그 자리에 그랬으면 다 교체결혼에 빠진다는 거예요.『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대역사예요. 마지막 일입 니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 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속았어요. 문 총재가 나와서 속은 것을 알았으니 이제는 대가를 치를 수 있는 길도 알아요.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
되어 보라는 거예요. 하나는 떨어져 내려가고 하나는 올라가려니까 할 수 없어요. 여기서부터 한 자리에서 두 자리가 없으니 올라가려니 까 교체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형님 딸, 형님 의 가정도 따라 오를 수 있는 거예요. 용서하고 핏줄을 접붙여 주는 거예요. 이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 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 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 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 길밖에 없습니다. 양심은 곧아요. 양심은 언제든지 죄를 지으려면 충고해요. 양심은 수평을 통해요. 그런데 몸과 마음에서 몸뚱이가 위에 올라가 있는 거예요, 마음이 아래 내려오고. 하나님은 내려오고 이게 올라가 있는 거예요.
이것을 어느 때 교차점을 만들어야 돼요. 몇천년 걸려서 이렇게 와
71
서 교체하는데, 요때가 교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하려면 이거 전부 다 교체해야 돼요. 교차결혼 하면 교체결혼해요, 전체가 한꺼번에. 전 체 제적으로, 국가적으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이제. 유 엔 법이 나오면 이 법이 적용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성경을 보게 될 때 교차결혼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사탄과 어디 같이 따라갈 수 있나? 갈라져야지. 그러니 핏 줄을 바꿔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교차결혼 환영해요? 교차는 요것 한 가정이지만, 나라가 해야 되고 세계가 해야 돼요. 공산당하고 민주 세계가 교체결혼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하늘나라에 등록할 수 있어 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의 마음 몸이 싸우지요? 언제나 몸뚱이가 싫다는 마음을 얼마나 못살게 해 왔어요? 마음이 위에 나가서 몸뚱이 가 백발백중 순응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교체결혼도 마찬가지예요.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팔레스타인 같은 문제가 다 해결돼요.『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더 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모델의 형은!『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 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 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그런 가정이 돼야 해요.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박수)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
7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원리 말씀이 그래요.『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 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공익성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평화요,』보이지 않는!『행복의 근원입 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 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위해 줘요. 위하는 데 그것이 절대가치의 근원이 돼 있다는 거예요.『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 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 정입니다.』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데 기쁨으로 먹이지, 싫어하며 먹이나? 안 먹이면 젖이 터져 버린다는 거예요.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루하루 만나 가지고 명령받는다고, 부모의 말 듣는다고 효자가 아니에요. 부모가 무슨 고민을 하고 뭘 하는 것까지 알아 가지고 그것까 지 풀어 드리고 그것까지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라야 효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과거와 장래가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 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은 움직이며 커 나가요. 그래, 자연계가 입력이 출력보다도 큰 것과는 달리 사랑의 세계는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지탱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참아 가지고 이 악한 세상 다 망할 것을 받들고 나온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73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 고…』
흑인하고 사랑관계를 맺으면 같이 있더라도 그건 원수가 아니에요. 좋기만 하고, 없으면 왜 가느냐고 붙들게 돼 있어요.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 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지금 타락한 세상인데, 그 가치는 영원히 계속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수)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 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팔십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 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이건 나도 지금 두고봐야 알아요.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박수)
‘ 정신 차려서 붙들어야 됩니다.’ 그 말이에요.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
7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우리 평화대사들은 이제 내 말만 들으면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통일사상 알아요? 밤중도 유만부동이 돼 있 다구요.『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 금…』때가 되었기 때문에!『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받지요, 요즘에 일본에 가서? 이거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서로 가겠다고.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나, 죽지 않아 요. 죽을 고비를 얼마나 거쳐왔어요?『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박수)
거기에 동참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동참자가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해 봐요. 손이 안 보이네. (박수) 박수는 다 하누만. 곽정환!「예.」입회원서들 받으라구.「예.」안 받으면 자기 가 당해.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 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 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
75
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 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 세계초고속도 로’ 를 연결해 줄 ‘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 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박수)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 다. 전 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 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 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한국 풍습에는 재밤에 이렇게 휘파람을 불면 악마가 온다고 그러는데, 한참 박수칠 때 문 총재는, 휘이익! (휘파 람을 부심) ‘ 사탄, 와 봐라, 이놈의 자식아! 국물도 없다.’ 그 말이에요.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세상을 우습게 보게 됐지요.
『미국과…』이거 미국이 해야 돼요. 미국의 말 안 듣는 사람은 내가 설득할 거예요. 이북에도 말 안 듣는 것을 설득하고 있어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하나 가 그냥 안 돼요. 만들어야 돼요.『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 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환호와 박수)
몇천년 가야 한국이 세계의 조국이 될 수 없습니다. 한국에 있는 땅, 재산 다 팔아서 이것만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천하에, 역사에 지나간 나라든지 앞으로 올 나라든지 그 전체 나라의 조국이 될 수 있다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
그거 원하면 한번 해 보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이 땅 짜박지를 가져야 뭘 하고, 한반도를 헬리콥터 타고 보면 산만 있어요. 2백만 헥타르
7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밖에 안 되는 요 땅이에요. 내가 사 놓은 땅이 그 이상, 1.5배의 땅을 갖고 있다구요. 한국 사람을 먹일 수 있는 땅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는 문 총재를 따라와도 괜찮아요.
요전에 파키스탄에서 몇만 명? 지진 때문에 4만 명이 죽어 나가자 빠진다고? 하늘땅이 진동하게 돼 있어요. 영계도 큰 사태가 벌어졌어 요, 문 총재 때문에. 꿈도 안 꾸던 법이 생겨 가지고 처리를 당하는 일 이 벌어져요. 수억의 영인들이 야단이고, 지상도 거기에 반응해야 되는 거예요. 움직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안한 세계지만 마음 졸이지 마 시고, 문 총재는 그런 걸 아니까…. 비가 오던 날도 내가 가면 비가 그 쳐요.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박수) ‘ 될 것입니다.’ 보다 ‘ 될 것이다!’ 언제 존경어를 써요? 바쁘다는 거지.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내가 그걸 알아요. 남들은 다 죽는다고 그래도 내가 가는 데는 죽지 않아요.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하나님이 원하기 때문에 내가 이 놀음을 하지, 누구를 믿고 하겠어
요? 이 강원도를 믿고 해요? 한국을 믿고 해요? 이 정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21세기의 현대과학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못 하면 나 혼자 해요. 통일교회 혼자 할 거예요. 이것은 종교들이
77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이제 아벨유엔을 만들면 종교 최고의 정상급을 모아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세계적인 유엔 총회와 같이 아벨유 엔 총회를 열 거예요.
『세계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앞으로는 싸움하게 되면 몽땅 들어다가, 호주 같은 데 3분의 2는 비
어 있는데 거기에 보내 버리는 거라구요. 먹을 것이야 물이 있고 고기가 있고 산의 짐승이 있는데 잡아먹으라는 거지. 몽땅 대이동이 벌어 질 거예요. 그렇다고 총칼로 협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교육하기 위해 결정하면 결정대로 안 할 수 없어요, 그 교육이 무슨 교육인지.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 조 원(2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안 되지! 해 봐요. 안 되지!「안 되지!」하나님 대신 그런 배포를 가지고 지도해야 되겠어요.
『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 입니다.』힘 가지고 안 돼요. 이거 다 실험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이놈의 돈 있는 사람들은 자기 아들딸은 하나도 안 죽이고 가 난한 사람들을 사서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 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 계의 창건에 총-!』
해 봐요.「총-!」『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매진해야 할 때
7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가 왔습니다!」출동을 원합니까, 안 합니까?「원합니다!」원하는 사람은 박수를 쳐라 이거예요. (박수)
강원도가 제일 수준이 높으냐, 수준이 낮으냐?「높습니다!」아, 높 다, 이 녀석아! 누가 보이지 않는 데서…. 얼굴 보니까 앞에 앉은 양반 이구만. 얼굴이 뭐 그렇게 미남도 아닌데, 한 번 더 해 보소.「높-습 니다!」또 한 번 더!「높-습니다!」(박수) 같이 해 보자!「높-습니다!」아주 대표의 왕초가 나타났네.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 어섰습니다.』
아벨유엔이 벌어지면 이것은 절대 헌법 몇 조로 등장할 거예요. 그건 하늘로부터 모든 자기 조상들이 안 들으면 안 되게끔 가르쳐 줄 거 예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문 총재도 거기에 따라가야 된다구요. 오늘 명령하던 문 총재도 그 명령에 또 따라가야 된다는 길이 남아 있는 걸 아는 사람이에요.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 다.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 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 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79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어떤 거예요?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용장, 용장! (박수)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난 ‘천주평화연합’ 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 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흐지부지 하지 않아요. 깨끗하다 이거예요.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계속이에요. 미국이 실패한 것, 하나님 나라의 성전에 실패한 것을 누가 책임져야 돼요? 재림주라는 사람이, 참부모라는 사람이 책임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월남전에서도…』월남전이야 유엔군이 안 갔다고 변명하지만, 그건 누구나 아는 논리예요. 그렇지만 한국 군대를 데려다가 죽이지 않 았어요?『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미국 책임이에요.
『따라서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찰’ 과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그건 이 동하는 지서예요. 사건이 생기면 거기 가서 사는 거라구요.『파수대의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환호와 박수) 고마워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주는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 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8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2)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이 제목과 마찬가지예요.『‘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 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꽃다발 봉 정, 억만세삼창) (박수) *
(‘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강원도 대회’ 승리 축하 케이크 커팅) (박 수)「오늘은 본부에서 오고, 그다음에 강원도에서 버스로 39명이 왔습 니다.」그래. 각 도(道)들이 이렇게 해서, 내가 있을 때는 그러는 게 좋을 거라구요. 그래야 소식이 균형이 돼요. 서울만 할 게 아니고.
자, 누구? 문난영이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왔나?「모스크바에 갔습니다.」아, 모스크바에 갔구만. (웃으심) 원주는 일본에 가 있고. 자, 그래. (≪천성경≫ ‘ 참하나님과 조국광복’ 편 ‘ 제4장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하라 5)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 ③종족부흥회를 하자’ 중 간부분부터 훈독)
『……아버지와 어머니는 참되게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상속하려고 합니다. 우주의 상속은 사랑의 전통상에서 동등적 사 랑의 가치적 위치를 찾게 될 때, 이 모든 것을 마음놓고 백 퍼센트 상속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효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효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2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자가 무엇이냐? 부모의 영원한 사랑의 동참자로서 사랑의 상속을 이어 주는 사람입니다. (1986.2.12)』
1986년 2월 12일?「예.」그거 어디에 있다는 것을 썼어? 말씀집 어디에 있다는 것을 다 집어넣어야지.「예. 말씀집 140권에 있는 말씀입니다.」그렇지. 그거 참고해야 돼요. 거기에 전부가 나온다구요. 학교 교수들이 가르치는 내용 이상의 것이 다 있기 때문에 혼자 얼마든 지 연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날짜를 적은 거예요. 자!
『여러분은 여러분 가정의 주인을 누구로 만들고 싶어요?』
처음 오는 사람은 ‘무슨 말인고?’ 생각하지만, 전부 다 책에 기록한 원본이 있는 거예요. 설교집이 있고 많은 책이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책을 읽으려면 아마 천 권 이상 읽어 봐야 될 거라구요. 그렇지? 천권 넘지? 식구들이 간증한 것도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르면 안 돼요. 거기에는 별의별 말이 다, 영계로부터 지상세계에 대해서 샅샅이 다 기록했다는 거예요. 거기서 또 추린 것이 ≪천성경≫이에요. 자!
『……그렇지 않으면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여러분은 이러한 역사적인 인연을 상속받아 시대적인 개척자의 책임을 하기 위 해서는,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대한 역사적인 순수한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현재의 생활적인 환경에 있어서 그런 책임을 짊어지고 미래의 새로운 이념 터전을 건설하기 위해서 투쟁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더더욱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1963.5.10)』
전집이라든가 통일교회 서적, 세계 사람들이 자기들에 대해서 기록 한 것까지 하면 수만 권 될 거예요. 한국의 오래된 식구들, 한국서 시 작했기 때문에 한국의 선조들이 이렇게 했다고 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것을 앞으로 본부에서 잘 코치해야 돼요. 같은 내용을 중심삼고 출 판하게 되면 혼란이 벌어져요. 누구누구 선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역사와 더불어 하나님의 섭리사 가운데 자기도 거기에 전통
83
을 남겨야 돼요. 전통이 뭐예요? 다 배운 거지. 남의 것을 따다가는 자기 것이 안 돼요. 아무나 쓰지 못하게 해요.
임자가 역사 편찬의 책임자지?「예. (황선조)」엄밀히 그거 해야 돼요. 그러려면 수천 권이 준비된 도서관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척 보게 되면, 이런 것을 하려면 1년 이상 걸릴 거라구요. 날짜를 찾아 가지고 그 배후를 설명하려면. 이렇게 앉아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다섯 시 간씩 읽어 대는 것이 몇 년 공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배후 원본에 대한 기록을 알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동기에 의해서 이런 얘기 를 했는지 모른다구요.
비슷한 이야기라도, 같은 내용으로 비슷하더라도 같은 게 아니에요. 환경과 처지가 다른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개인시대 의 기준은 가정시대에 연결되고 가정시대는 종족시대에 연결돼요. 국가시대에는 전부가 연결되기 때문에 그 배후가 짧아요. 한마디 한 것도 연결돼요. 연결 안 되면 그건 도적질한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에 이단자가 많잖아요? 도적질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몇 번이고, 이게 여덟 번째지? 이제 몇 페이지야?「2천13페이지입니다.」2천13페이지니까 2천 몇 페이지? 430페이지?「2천423페이지입니다.」그럼. 이번에 읽게 되면 여덟 번 이 끝나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 신․구약을 한 번도 못 읽어 보고 찬송가가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기도하고 목사 설교 들으면 천국 간다고? 세 상에! 그런 엉터리들이 없어요. 엉터리도 무식한 엉터리예요. 믿으면 천국 가요? 무엇을 믿는 거예요? 예수님의 무엇을 믿는 거예요? 눈을 믿는 거예요, 코를 믿는 거예요, 입을 믿는 거예요, 몸뚱이를 믿는 거
84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예요? 무엇을 믿는 거예요?
예수님의 사랑! 모든 오관이 사랑의 초점이 가는 길에 따라와요. 여자들이 오관이 있으면 오관이 뭐예요? 얼굴에 다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얼굴에 오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손을 보게 될 때 얼굴을 보고 맞 추는 거예요. 얼굴만 보는 게 아니에요. 모가지라는 것이 몸뚱이를 대 신한 주체의 자리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눈이니 코니, 눈이 자기 눈 보기 위해 있나? 코가 자기 코를 맡기 위해 있나? 입이 자기 입을 맞추기 위해, 귀가 자기 말을 듣기 위해, 손이 자기 손을 만지기 위해 있나? 아니에요. 상대적 이에요. 전부 다 상대를 위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 있는 것인데 자기가 주체라고 생각하니 그런 엉터리가 없 어요.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초점을 모으더라도 사랑의 초점은 컨셉(concept; 관념)이지 실체가 아니에요. 그 실체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가치의 실체는 아담 해와밖에 없어요. 그게 다 이론적으로 정리 안 됐다구요, 멍해 가지고. 앉아서 쏘면 날아가 가지고, 어디 로 쏘게 되면 어디로 날아가 가지고, 인공위성을 쏘게 되면 어디 바다 로 떨어지는 것을 다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리 쏘면 그리 가는 거예요. 바다는 저기에 있는데 북쪽으로 쏘았다면 가는 거라구요. 맞아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말씀이 암만 좋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대로 안 되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선생님이 신준이를 봐도,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이런 것 은 대번에 알아요. 그다음에 아래 보고 있으면, 아래 있으면 이것을 보려고 하는데 못 보게 하면 막 떼를 쓰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가르쳐 주지 않고 내가 알겠다고 하는데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고 뭐고 없어요. (웃으심)
85
내가 생각할 때, 어쩌면 옛날에 선생님 성격하고 똑같으냐 이거예요. 부락에서 잘 했다는 사람, 그런 사람이 술 먹고 비틀거리면 잘 하기는 뭘 잘 해요? 인정 안 했어요. 담배 피우고…. 할아버지 방에 가게 되면 담배를…. 신추(眞鍮; 놋쇠)로 만든 재떨이, 쇳소리가 나기 때문에 앉 아 가지고 탕탕탕! 몇 번 소리나게 되면 누구 부르는 것, 앉아 가지고 다 해 먹거든.
그래 가지고 담배 피우게 된다면 (담뱃대가) 길어 가지고 안 되니까 손자들보고 하라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도 나한테 기합 받아서 놀라 자빠져 가지고 담배를 나중에는 그만두었어요. 할아버지가 후손들을 교육하는데 담뱃대를 길게 해 가지고 담뱃불 피워 달라는 그런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손자들한테 그러면 앞으로 다음다음으로 몇 대 가 되면 더 길어진다 이거예요. ‘ 더 길어지겠소, 짧아지겠소?’ 물어보면 길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제일 집안의 어른이니까 길다는 거예요. 좀 더 몇 촌, 김씨면 김씨 가운데 몇 대가 차이 있어요. 한 시대를 사는데 조카라도 먼 조카, 손자라도 먼 손자가 있는데, 조그만 나이 어린 손자가 있는데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대수로 보면 조상의 조상인데 담뱃불 붙이라면 붙이겠소? (웃으심) 그런 질문을 하는 거예요.
섣달 그믐날이라든가 새로운 정월을 맞이하기 위해서 새해에 예법을 지킬 수 있게끔 1월 달 2월 달, 보름까지는 집안에서 안 하면 안 돼 요.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집안에 대고모면 대고모, 고모면 고모, 3대가 모이게 되면 이 사람들이 할아버지면 할아버지에게 가서 인사하고 다 그래야 되거든, 늴리리 동동으로.
많은 데 있어서 우리 같은 사람은 애니까 처음부터 가서 서지 말라
86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는데 처음부터 가서 서요. 누구에게 신호하게 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설 때 와서 연결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해도 되지, 뭐 그렇게 야단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순서를 지키는 것이 서 있는 것보다도 더 어려워요. 어렵기 때문에 쉬운 것을 찾아가니 서는 거지.
선생님이 열두 살 때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동네 영감들, 큰 소리 하던 영감들을 내가 다 기합 줬어요. 보면 알거든. 이놈의 영감이 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는지. 도적질 생각하고 다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는지.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 이 놀음까지, ≪천성경≫을, 하늘땅의 성경을 만든 거예요. 이것을 내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나는 편 성했을 뿐이지.
지금도 그래요. 어저께 어디서 대회를 했나?「강원도입니다.」강원도! 강원도에서도 한 시간 이내에 하려고 했는데 한 시간 10분이 걸 렸더라구요. 입이 말을 해요. 안 하면 혓발이 말려요. 그거 안 하면 종 일 말을 못 해요. 그러니까 혓발이 당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따라다니면서 한 시간 이내에 하라고 해서 말은 했지. 답변은 그렇게 했는데 그게 안 되거든.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욕을 할 때 가서는 욕을 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 중에는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맞아 가지고 나가떨어진 사람도 많아요. 누가 오래요? 박사가 연구하는 연구실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오면 잔소리하면 후려갈 겨야 돼요. 방해꾼이에요. 소학교도 못 다닌 사람들이, 유치원생들이 와 가지고 박사를 미친 사람이라고 하면, 그거 누가 미쳤나? 모르고 큰소리 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성교회에 가서 물어보라구요. 3분 이내에 나가떨어져요. 선생님에 대해서 내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종교 믿는 사람, 별의별 도깨비 같은 녀석들이 문 총재 굴복시키면 미국 대통령 된다고 그랬다구요. 대통령 후보 된 사람들이 통일교회 반대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 내가
87
졌다.’ 그 한마디 하면 대통령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이제는 그 사람들이 나를 존경할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그 사람들이 내가 다니면서 말하는 모든 것을 참고해 가지고 물을 것을 적은 거 예요. 이렇게 이렇게 역사하는데 이것이 어떤 관계가 있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대답해야지.
이번에 강연하는 제목이 뭐이라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입니다.」이상가정을 간단히 이야기하라면 뭐라고 할래요? 한 마디로 하라면 어떻게 할래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보다도 핏줄이 에요, 핏줄!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이 핏줄을 잃어버렸어요. 핏줄이란 것은 부모가 있어 가지고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생명, 부모의 두 생명이 사 랑을 중심삼고 엮어 가지고 셋째 번에 연결되는 거라구요. 핏줄이 뭐 냐 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고, 생명의 열매라는 거예요. 생명 의 열매고 핏줄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한 열매인 동시에 하나님 의 가정을 만들고 하나님의 나라 국민을 만드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 나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 가운데 이런 말 있지? 모든 전체의 필요요건이고 모든 전체의 완성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것이 중심 핏줄이라는 거 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핏줄 하나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이 없어졌어요.
여편네가 됐으면, 여기가 여편네인가?「예.」남자보다 여자가 잘생겼네.「강원도 감자입니다.」어저께 보니까 야무지게 얘기 잘 하더만. 보라구요. 핏줄이 문제예요. 핏줄이 틀어졌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이
88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틀린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생명이 틀린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틀어져 나간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결혼하는데 둘이 함부로 결혼할 수 없어요. 하늘의 수속 밟고 나서 하늘에 촛불을 해 가지고 답변을 받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세 살 네 살부터 짝패, 유치원 가면서부터 짝패 를 만들고 다녔으니 그게 뭐예요? 세상에! 또 어미 아비가 아들딸에게 연애 안 한다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벌레 세계에서 자기 짝 안 찾아 다닌다고 아비가 훈련시키나? 없어요.
새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참새면 참새가 어디에서 왔더라도, 북극에 서 살던 참새가 남극에 왔더라도 남극 암놈하고 만나게 돼 있지. ‘ 짹짹 짹’ 소리가 같으면 다 만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한국 사람이 면 한국 사람, 같은 말을 하면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다 만난 다는 거예요.
인류가 말이 둘 이상 된 것이 타락됐기 때문이에요. 하나로 어디든지 같아야 되는 거예요. 북극이나 남극, 동서남북 사방의 몇천 개 나라 에 살더라도 먹는 먹이가 같고 사는 생태가 같기 때문에 거기서 먹던 것이 이 땅에 와 가지고 그냥 그대로 ‘얼싸, 좋구나.’ 해서 먹게 돼 있 어요.
먹게 돼 있고, 배고플 때 ‘짹짹짹’ 하면 새끼들 대해서, 또 엄마한테 신호하는 거예요. 다 신호가 달라요. 먹고 싶으면 이렇게 들고 입을 벌 리는 거예요. 슬프면, 벌써 신호를 다 하게 돼 있다구요. 다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멍청이같이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잡혀 온 놈같이 되어서 동네에 와 가지고 해 가지고 그 동네의 왕초가 되겠다고? 요즘에 선거하는 녀석 들, 경기도 광주에 누군가? 한나라당에서 김좌진 장군의 손녀 말고 다 른 사람을 공천해 가지고 국회의원 해 먹으려고 하잖아요? 세상에 그 런 법이 어디 있어요? 후진들이 잘났으면 더 잘 하라고 자기가 보태
89
줘야 할 텐데, 타고 앉아 가지고 순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시를 한다면 교장이 훈시를 잘 못 하면 교장보다도 낫게 훈시하라고 교장이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학교가 발전해 요. 교장이 절대 기준이 아니에요. 앞으로 나라의 대통령 될 사람도 있 고, 대학교 총장 될 수 있는 사람이 선생들 가운데 있는데, 그런 사람 들이 나올 것을 알고 후대 후손들 앞에 그런 자료가 있으면 공부하라 고 자료를 남겨 줘야 할 텐데, 그것을 빼앗아다가 나만 해 먹겠어요? 그놈 자식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저기서 세 번째 되는 여자, 어디서 왔어? 어, 그래!「강원도 춘천에서 왔습니다.」그런데 왜 훈독할 때 선생님만 자꾸 바라보고 있어? (웃음) 왜?「일생 동안 아버님을 기억하고 싶습니다.」뭐이라고?「일 생 동안 많이 보고 기억하겠다고 했습니다.」기억해도 그렇지. 자기 신 랑이 있으면 사람들이 많은데 턱 앞에서 요러고 있으면 되겠나? (웃 음) 세 번만 봐도 실례지. 교육을 안 받았다고 보는 거야.
「일본 사람이니까 자주 못 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일본 멤버야?「예.」한국에 언제 시집왔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6500 쌍입니다.」그러면 몇 년 동안 살았어, 이 땅에 와서?「17년째입니 다.」그러면 선생님을 많이 봤을 텐데. (웃음)「아버님을 가까이서 뵙 는 것은 처음이니까.」내가 졸고 침을 흘렸으면 어떻게 되겠나? (웃 음)
그거 실례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 동쪽에서 한 번 보고, 서쪽에서 한 번 보고, 그다음에 남쪽에서 한 번 보고, 세 번 이상 바라보면 실례 라구요. 네 번째에는 주인 자리에 들어가서 서겠다는 거거든.
90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그래서 전부 다 이게 삼각형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것 중심삼고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요. 척 하면 볼 줄 아는 사람은 벌써 알아요. 잘 어 울린다 하는 사람은 팔자가 좋아요. 걷는 것도 척 보면 벌써 ‘ 저 사람 잘살겠구만.’ 하는 거예요. 균형이 잡히거든.
여기에 이렇게 앉더라도 말이에요, 원래는 짜야 돼요. 동쪽 1, 2, 3 번 몇 번, 서쪽 몇 번, 남쪽 몇 번, 북쪽 몇 번, 열두 방수를 갖추어 가지고 균형을 잡아 놔야 돼요. 이게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여 기가 높으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 대해서 깊은 거예요. 둘레가 어울 려야 된다구요. 걸작품이란 것은 사방의 모든 환경을 종합해 가지고 중심 자리에 딱 서는 거예요.
중심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돼요.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내가 상대세계의 중심을 잡으려면 자 기 중심하면 상대가 잡히나? 자기가 없어야 된다구요. 자기의 모든 시 각을 무시해 놓고 현재 벌어진 환경을 자기보다도 전체 중심으로 봐 가지고 여기에 바위가 있으면 저쪽에 큰 나무가 있든가 해야 돼요. 바 위 바위만 하면 그 가운데 들어가려면 대리석 성 안에 들어가는 기분 이 나잖아요? 그러니 꽃과 모든 것이 들어가고 나오고 이걸 맞추어 가 지고 전체가 미화돼 있어야 돼요. 그래서 어울려야 된다구요.
그림을 그리더라도 흑백의 차이, 입체감이라는 것은 흑암 아니에요? 이걸 조화 잘 시켜야 되는데, 한 곳에 칠 잘 한다고 해서, 그거 안 된 다구요. 균형이 되면서…. 피라미드가 높아질수록 균형을 잡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높은 데서 보면, 탑이 있으면 그 탑이 몇 개 산이 있으면 어울리는 자리에 딱 들어가 서야 된다구요. 그래야 걸작품이 되고 다 그래요. 통 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기성교회 모양으로 일방통행 무조건 믿으면 된다고? 어디로 가는 거예요? 예수님의 뭘 믿어요?
91
혼자 살고 있는 예수님을 믿겠나? 얼마나 불쌍해요? 예수님의 상대가 있으면, 사모님 있으면, 사모님을 떼어 버리겠나? 여기 여자들도 그 래요. 여기에 오게 되면 어머님이 있는데, 선생님이 좋으니까 어머니 앞에 가서 ‘어머니는 날 따라오소.’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건 모둠매 를 맞아 죽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얼마나 많아요? 내가 피난 나와 가지고 혼자 살 때 별의별 여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뭐 이러고저러고! 팔십 난 할머니까지도 나보고 신랑이라고 그래요. ‘ 당신!’ 하는데,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팔십 난 늙은이인데 나는 새 파란 청춘인데 ‘ 여보, 당신!’ 하는 거예요. 세상에, 욕이 나가지. 욕이 나가지만 처음 만난 사람에게 욕할 수 있어요?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대번에 와서 인사하면서 선생님이 어디를 보고 있으면, 발을 펴고 있으면 나는 저쪽을 볼 때 발을 벌써 만 져요. 어디 딴 데 볼 때 발을 만지고 있더라구요. 그거 차 버리겠나? 모른 척하고 있어야 된다구요. (웃으심) 아, 발을 만졌다가 물팍을 만 지고, 물팍을 만졌다가 궁둥이를 만지고 다 만지려고 그래요. 그다음엔 별의별 생각을 다 하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선생님이다.’ 하는데, 안 돼요.
여기에도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있나? 간판 붙이고 다니는 사람이 다 있는데. 비위 좋은 여자들은 ‘ 나 선생님하고 산보 갔 다.’ 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 기도해서 꿈 가운데 이야기했었는데, 꿈을 사실같이 생각하고 싶거든. 그러면 그렇게 얘기하게 되면 친구들은 그렇게 알아요. ‘ 이야, 선생님하고 친구하고 다 이렇구만.’ 그렇게 되는 거예요.
92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그래서 통일교회가 소문 많이 났지. 이놈의 여자 귀신들 때문에 내가 욕 많이 먹었어요. 어디 가도, 일본 가도 그렇고, 미국 가도 그래요. 여자들은 다 같은 물건이에요. 남자들도 그래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인이 못 돼요. 엄마가 있지만 엄마 사랑도 받지만, 아버지 사랑을 더 받으면 아버지 보고 싶어서 딸도 울 고 아들도 울지.
그러면 자기 여편네와 아버님, 둘 중에 어떤 것을 취할래요? 여편네를 취하면 안 돼요. 하늘을 사랑하고 여편네지, 여편네가 먼저인가? 하 나님이 먼저지. 자기 며느리가 먼저인가? 부모가 먼저지.
선후가 거꾸로 되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눈깔이 여기에 와 있다면 어떻겠나? 여기에 와 있다면 어떻게 보겠나? 그거 눈이 못 살 겠다고 감아 버릴 거예요. 감는 게 편안하지, 보겠다면 얼마나 죄예요? 다 적당하게 배치한 거예요.
귀 같은 것을 보라구요. 귀에 3층 산맥을 둘러 가지고 소리가 다 들어가게 돼 있어요. 얼마나 치밀한지. 남자들은 코털이 많지? 잘라서 그 렇지. 안 자르면 이게 여기까지 나와요. 뽑아 버려야 돼요. 자르지 않 으면 모여 가지고 새까맣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 코딱지가 붙어요. (웃 음) 그래요. 길러 보라구요. 편리하지.
자, 그런 얘기를 하면 훈독회가 방해돼요. (웃음) 선생님이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겠나? 생각을 많이 하고, 비교를 많이 해 봤고, 원리의 길을 알려면, 무한한 공중 가운데서 날아가는 반딧불이 있잖아요? 그 거 한번 맞추려면 가는 것에 맞춰 가지고 따라가야지, 앞으로 가려면 오면서 보면 도망가요. 그러니 힘든 거지.
전문가라는 것은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백 번 한 것보다도 천 번 한
93
사람이 더 전문가예요. 설교도 그래요. 같은 제목으로 천 번 한 사람하고 백 번 한 사람, 천 번 한 사람이 생각을 얼마나 더 많이 했겠나?
그래, ≪천자문≫을 천 번만 하게 되면 사서삼경의 골자까지 전부 다 해석한다고 그래요. 그런 거예요. 되풀이, 기도 같은 것은 매일같이 되풀이해요. 같은 기도를 3년 하더라도 그것이 끝나면 하늘이 제목을 갈아 줘야 된다구요.
자, 내가 오늘 시간 있으면, 이제 남은 것이 네 곳밖에 안 남았어요. 내가 강연문을 대해 가지고 어디가 무엇이고 어디가 무엇이고, 이것이 역사를 전부 다 재편성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몰라요. 첫째는 뭐냐 하면 혈통이요, 둘째는 소유권이요, 셋째는 뭐냐 하면 결혼을 잘 못했어요. 그다음에 땅이에요. 땅을 잃어버렸어요. 이 네 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베링해협의 문제는 종교인들이 나 이상 노력해야 돼요. 나는 연구하고 지금까지 찾아가서 수십년 동안 공을 들여 왔지만 아무 공이 없는 녀석들은 앉아 가지고 그거 하려면 절대신앙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이 없으면 거기에 못 가요. 자기 중심삼고 관을 가지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내적인 인연, 선생님이 그 골자를 가지고 이 내용, 그거 하나 만 열 번 읽고 백 번 읽어서 생각하고 기도하게 되면 가리가 잡힐 거 예요. 지금도 내가 두 번 읽고 나왔어요. 어제 저녁에 한 번 더 전문을 읽고 일어나서 두 번을 읽고 나왔다구요. 편성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됐는데, 무엇을 보충해야 되고 빼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 는 거예요. 거기에 내가 싸여서 나가야지, 툭 날아가게 된다면 전체가 인연이 끊어져요.
그러면서 강원도에 갔으면 강원도에서 자기가 지내던 모든 역사가 있으면 역사와 더불어 회상하면서 강원도 산천이 좋으면 좋은 것 중심 삼고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데 대표자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강원도를 음미해야 강원도 자체가, 내가 중심이니까 강원도 사람이 전부 다 은
94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혜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설교 매일 한다고, 어머니도 그래요. 내가 어디 가게 되면 열 번 이상도 읽을 때가 있거든. 골자가 잡히지를 않아요. 정성들 여야 돼요. 이래 놓아야 그것이 가지를 치는 거예요. 중앙의 주체가 되 려면, 하늘을 통한 수직 가운데 주체가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이게 여 기에 오면 어떻게 되나? 정성들이지 않은 사람은 생명의 인연이 없어 요. 영생의 인연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을 천년 후에 읽더라도, 읽은 사람들은 후대에도 같은 은혜를 받는 거라구요. 접어놓지 못하게 돼 있어요. 사랑 의 체험한 것을 잊어버릴 수 있나? 곽정환도 윤정은을 잊어버릴 수 없 지?「예.」대답을 크게 하네. (웃음) 자, 조금 더 하자구.
『여러분은 여러분 가정의 주인을 누구로 만들고 싶어요? 어떤 사람을 주인의 자리에 앉히고 싶으냐? 아버지나 할머니나 할 것 없이 전체 식구가…』
대신자하고 상속자는 자기의 몇천만 배 훌륭한 사람을,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대신자 세우기 위한 것인데, 상속자는 더 심각해요. 충신 열사들, 나라의 상속 받는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누구를 훈시해야지, 지나가면서 남이 하는 말을 들어 가지고 내 집에 갖다 심어도, 심어야 살지를 않아요. 환경이 맞지 않아요.
심으려면 그 환경에 맞아야 돼요. 춘하추동의 계절이 얼마나 달라요? 십 년 했으면 십 년 계절이 하나도 같을 수 없는데, 십 년 계절 이상의 중심 되려면 십 년의 계절들 춘하추동의 나를 좋아할 수 있어 야만 된다 이거예요.
95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대신자, 그다음에 상속자예요. 상속은 몇천년이에요. 자기가 몇천년 나왔으면 몇천년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중심 이 될 수 있는, 내가 중심이 아니에요. 나보다 나을 수 있는 것을 찾아 세워야 그 나라의 전통이 서지, 그렇지 않으면 거꾸러지면 꺾여 나가 요.
선생님도 그래요. 몇천년 후에 통일교회를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 이상 정성들이지 않고는 자기가 찾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엇이 있으면 정신이 심어진 핵이라는 것이 있을 때는 깊고, 깊고, 깊더라도 찾아 들어가면 그 깊은 세계를…. 앉아 서 이것을 몇 번만 읽으면 환희 알 수 있어요. 누가 말하더라도, 처음 읽더라도 내가 3분의 1은 안다는 거예요. 그건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아니지. 신이지지(神而知之)예요. 사탄세계가 3분의 2를 점령해서 하 늘의 3분의 1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말할 때.
해가 어디서 뜬다면 여기다, 여기다 하는 거예요. 정월 초하루에 해가 올라올 때는 동쪽을 보게 되면 다 같은 지역이니 어디로 나올지 모 르지. 자기는 여기라고 하는데, 전부 다 틀리는 거예요. 그것은 올라오 기 전부터 어제 봤던가 사흘 전에 봤던가 해서 측정해야 되는데, 보지 도 않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관찰하고 몇 사람이 어디 어디라 고 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평가해 가지고 여기다 해야 그게 맞지.
그런 경험,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일을 원리원칙대로 하게 된다면 벌써 말만 해도 30퍼센트 이상 넘어서는 거예요. 70퍼센트 넘어서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해야 합격이 돼요. 시험에 낙제 안 되지.
30, 3분의 1이 중요한데 이 셋을 잃어버렸어요. 왜? 10, 10, 10 해서 이게 30이에요. 귀일수, 귀일수, 귀일수를 합한 거예요. 귀일수 둘 을 합했으니, 둘을 합해야 된다구요. 2배의 가치가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중심이니까 위에 것이 아래보다도 낫다구요. 둘 합한 것보다
96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도 뿌레기 되고 순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놓고는 모든 것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상중하․우중좌․전중후예요. 이것은 세 곱이 돼요. 그러면 이와 같은 것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열매니 열매는 세 꺼풀 이상 싸야 된다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이게 얇아지잖아요? 잣 같은 것은 추운 지대에서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잣이 남방, 더운 데 있으면 터지질 않아요. 추운 데 있어야 돼요. 그런 열매는 열대지방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얼음이 얼고 다 이래야 돼요.
참 신비로운 것, 0도에서부터 4도 5도 이 사이에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기묘예요. 4도에서 5도 될 때는, 오르내리게 된다면 이것이 녹 아요. 확장된다구요. 녹는다는 거예요, 3도에서 5도 사이에서 말이에요.
그걸 보면 대개 4도 이상 돼야 종자가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4도에 내려가게 된다면 물은 불어나요. 5도에서 4도로 내려가면 씨가 불어 난다구요. 껍질을 까 버려요. 그것을 보면 하나님은 과학의 왕이에요.
인간들, 환자들도 그렇잖아요? 건강한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어디에 병이 났다 하면 주변의 세포를 분석하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됐기 때문에 나중에는 약하게 되니 이 길을 통해서 들어왔다 이거예 요. 그것을 수술하는 것보다도 그 원인을 잘라 버려야 돼요. 그런 균을 집어넣으면 수술 안 하고도 낫는 거예요.
그래, 천적이라는 것이 있어요. 균도 일주일 살고, 전부 정해 놨어요. 알래스카에 가면 쥐가 많아요. 많지만 그것이 어느 도수, 온도가 1도나 2도 차이 있으면 도수를 따라 가지고 수천만 마리가 한꺼번에 바다에 빠져 죽어요. 균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적과 같은 것이 있어요.
여기에 고기, 잉어도 균이 하나만 있어서 한 마리 죽기 시작하면 전
97
국에 있는 것이 한꺼번에 다 죽어요. 그것을 방어할 수 있는 천적, 천적만 만나면 대번에 녹아서 물이 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모든 사망세계를 방어할 수 있는 천적이 돼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 요. 참사랑은 벌써 그 개념이 있어요. 설교집에 참사랑이라는 말이 많 이 나오는데 같은 데 있는 것만 쓴 것이 아니에요. 절대사랑․유일사
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 있는 거예요. 참사랑을 같이 봐서는 안 돼요.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주류 속성, 하나님이 여러 가지 속성, 손 마디도 다 속성이 다르다구요. 천만 가지 속성이 있는데, 이 속성들을 하나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밖에 없어요. 참사랑,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만났다 하면 전부 다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거꾸로 된 것을 이렇게 해서라도, 순이라도 나아야 따라가지,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세 고개만 넘으면, 춘하추, 동 되 면 다 얼어붙지? 부정해 버려요. 쓸데없는 거예요. 그래서 춘하추동이 필요해요. 아무나 넘어와서 행패 못 한다 그 말이라구요. 얼어붙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
그런 것이 전부 다, 대우주도 원칙이 있고 중심을 중심삼고 대신 세우고 상속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계대를 이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손자를 위해서 교육하고 아들도 자식을 위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둘이 사랑으로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아 버지도 그렇잖아요? 자기 아버지가 뭘 좋은 것이 있으면 할아버지에게 갖다 주거든. 그렇잖아요? 할아버지 잡술 것, 그다음에 자기 먹을 것, 그다음에 손자들 줄 것. 이렇게 다 질서를 잡는데, 그것이 할아버지로 부터, 아버지부터, 아들딸로부터 3대, 4대를 넘어서야 전통이 서지, 자 기 제일주의로 세계의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가 먹겠다고 하면 다
98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파탄이에요. 탈락해 버리는 거지.
뭘 연구하나? (웃음) 선생님이 갑자기 물어보면 답변 못 하고 낑낑 하면 안 되지. 이제는 시간이 됐구만. 내가 오늘은 연설문을 세 번 해 가지고 결론을 지어 주려고 했는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게 되면 내 가 입만 괜히 피곤하지. 자기가 정성들여 가지고, 이것은 다 외워 가지 고도 몇 번을 되풀이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 이 순차적인 단계로 써 있기 때문에. 자!
『……여러분은 남한 땅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북한을 찾기 전에 남한은 아벨권 내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벨권 내에 돌 아가 가지고…』
오늘 떠나나?「예. (손대오)」내가 어저께 부탁하고 싶은 내용을 이야기했는데 그게 뭔지 알아?「예.」가 봐. 갔다 와 가지고…. 자기들이 책임자니 이용하려고 그래. 이용해서 뿌리를 확실히 하고 대하면, 동서 남북 사방의 가지의 움직임이 다르더라도 뿌리 중심삼고 순과 줄기를 중심삼고 맞추면 모든 것이, 크고 작은 것이 같은 모양의 결과가 되기 때문에 괜찮지만, 그것이 뿌리와 연결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려는 것, 누구든지 좋다고 해 가지고 중국이 뭘 하더라도…. 그것보다도 대하는 사람은 그 원칙으로 대하고 하면 틀림없다는 거예요.「알겠습니다.」
북경대학 총장이랑 다 만나겠지?「예.」한번 교육을 하는 거예요. 손대오가 1백 명이고 2백 명이고 교수들을 초청해서 한 일주일 정도 북경에서 하든가 여기서 하게 되면 비용은 우리가 댈 테니까. 교육하는 거예요. 근본을 밝혀 가지고 해야지, 중간에 가서 한 구석이 되면 전체가 째져요. 이것이 큰 것인데 요것만 하면 안 돼요. 사방에 요것만
99
딱 해 놓으면 전체를 꿰어 가지고 달리지만, 하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교육을 같이하자는 거예요.
어제 손대오에게 이야기하니까 무엇을 하는 조건 밑에서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러지 마요. 백지로 가 가지고 하늘이 점을 치는 대로 따라서 움직여야지, 저쪽에서 점치면 어떻게 돼요? 공산주의는 하루에 열 번도 변해요. 하늘은 변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떨어져 나가는 거예 요. 열 번 변하게 되면, 세 번만 변하게 되면 벌써 상대가 없어지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독단신 돼 가지고 몇 번만 지나게 되면 그 본 바닥이 없어지는 거예요. 거짓말해 가지고는 안 통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저렇게 열심히 이야기하느냐? 설렁설렁 간단히 해 버리면 좋을 텐데.’ 하겠지만…. 소화하려면 열 번 깨물고, 스무 번 깨물고, 서른 번 깨문 사람이 맛을 더 알아요. 형무소 에서 소금물로 국을 해 주는데 소금물 국을 열 번 깨물고 백 번 깨물 면 달아져요. 이야, 그거 형무소 생활을 하면서 알았어요. 모든 쓴 것 도 내가 먹어야 되겠다는 요구할 수 있는 그 기반 위에서는 백 번 하 면 백 번, 천 번 하면 천 번 점점 달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밥이 얼마 안 되지. 아침밥을 깨물어서 넘기지 않으려고 해도 물 되면 자동적으로 넘어가거든. 깨물다 보니까 밥 다 먹어 요. 그것이 달아요. 밥이 달다구요. 당분이 많으면 피곤도 풀고 다 그 렇잖아요? 그래서 당분이 필요해요. 자!
『……이번에 여러분을 전부 다 배치한 것은, 여러분이 사랑의 주인, 사탄이 사랑하던 그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주인의식을 회복한 자리에 서서 하나님 대신, 예수님 대신, 선생님 대신 후손으로서, 당당한 전통 을 이어받은 하늘의 상속자로서 권위를 가지고 주인 노릇을 당당히 해
100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주기를 바라서 고향으로 보낸 것입니다. 고향에서는 지금까지 우리를 반대했지만 이제는 순응할 수 있게끔 됐습니다. 문 총재 말에 따라올 수 있게끔 돼 있다는 것입니다.』
곽정환, 이제 초등학교 4학년, 열두 살을 넘게 되면 우리의 전체 훈독회와 같은 그 급 그 급, 레벨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쭉 모든 분야가, 자기 회사에서도 훈독회 조직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러면 같은 회사의 계장이면 계장연합회를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결성하라는 거 예요. 지금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사탄이 반대 안 하기 때문에 꺾이지를 않아요. 사탄이 노력하는 이상만 되면 뻗어 나가게 돼 있다구요.
초등학교 4학년이면 4학년의 전국적인 학생연합회를 만들 수 있어요, 부모만 관심을 가지면. 나이 많은 사람만이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 스물 네 살 전까지 철저하게 교육을 해야 돼요. 황선조 어디 갔나? 나 갔나?「예.」첫째가 뭐이라고 하던가? 순결을 지키라고 그러지? 둘째 번은 뭐이던가?「바람피우지 말라.」바람피우지 말라, 셋째 번은?「싸 움하지 말라.」싸움하지 말라, 그다음에?「이혼하지 말라.」그럼. 골자 이야기예요. 거짓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다 가르쳐 줬는데 거기에 걸려 가지고, 전세계 사람들이 아는데 어디 가서 얼굴 들고, 통일교회에 함부로 끼지를 못해요. 이번에 이것이 세계적이에요. 이번에 천일국 국가에 가입하던가 천주평화연합에 가입하던가, 둘 중에 하나에 들어가야 돼요. 국민이 되던가 그 위에 차원 높은 종적인 국가 정부기관의 중심 되는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거예요. 상원과 하원이 달라요. 자!
『……이 원칙에 의해서 살고, 이 원칙에 입각하여 희생하는 사람은
101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내가 본 이익을 내 이익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더 큰 이익으로 여기고, 승리를 하면 그 승리한 가치를 내 것으로가 아니라 나라의 것으로, 세계의 것으로 돌리는 이런 사상 을 펴 나가는 단체가 있다면, 세계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단체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진 통일사상은 망하지 않는다 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아 봐요. 선생님도 그렇게 살아왔어요, 친구도 없이 홀로 홀로.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종대 뿌리와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종대의 순이 필요합니다. 여러분과 같은 순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러니까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살다 간 수많 은 사람들 이상의 사랑을 여러분이 땅을 위해서, 마을 사람을 위해 서…』
그거 끝나고 그 전체의 4장(권) 한번 돌아가서 읽어 보자.「4장이요?」응. 가정문제지? 가정에 대한 거지?「‘ 참가정’ 입니다. 411페이지 입니다.」이제 그거 필요한 거라구요.「4편 ‘ 참가정’ 편의 ‘ 제1장 창조 본연의 참가정’ 입니다.」참가정! (훈독)
『……통일교회에서 보는 하나님의 뜻, 곧 레버런 문이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든 창조이상 (創造理想), 즉 창조목적(創造目的)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만물을 창조할 때 반드시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런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 다. 그 목적의 중심이 누구냐?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는 창조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 곧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은 이상을 실 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인간의 제일 문제가 아담의 자리, 제2아담의 자리를 복귀하는 거예요. 거기서 혈통이니 모든 것이 시작하는 거예요. 자!
102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목적은 둘이 사랑하여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담은 해와를 위해서, 해와는 아담을 위해서 지으셨던 것입니다.』
여기!「예.」색시를 위해서 자기를 잘 지었다는 생각을 해 봤어?
「예.」임자는 뭘 물고 있으면 펴 가지고 구를 수 없어. 여자가 살이 쪄 가지고 구르게 돼 있다구. 알겠어?「예.」한번 이렇게 되면 생긴 것 이 물어뜯고 잡아떼는 성격이야. 구르려면 여자를 붙들어야 돼.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구. 자기 성격을 알아?「예.」그래?「예.」색시는 말이야, 그렇게 알고 참으라구.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 알 겠나, 무슨 말인지?「예.」색시, 참고 기다려 보라구. 그렇게 하면 풀 려 나가.
가만 들여다보니까 강원도가 강 언덕 도예요. (웃으심) 강원도가 (둘이) 부딪치면 다 깨져 나가요. 둘이 잘 가야지. 자!
『……그런데 여기서 탈선했습니다. 탈선하지 않았으면 완전히 하나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되었으면 하나님도 떠나실 수 없고, 아담
과 해와도 떠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자손손 연결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뤘을 것입니다. 여기가 멋있는 세계, 지상천 국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만 하자.「예.」오늘은 11일이기 때문에 가정에 돌아가야 돼요. 오늘이 11일이지?「예.」그래서 가정문제 근본문제에 대한 훈독 회를 했다구요. 요만큼하고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둘이 나가서 노래하든가 하라구. 화동회가 필요해요. 딱딱한 얘기를 하다가 풀고 나가야 된다구요. 창고를 비고 가야 뭘 쌓지.「같이 ‘ 고향 무정’ 부르겠습니다.」(노래) (박수)
103
여기에 부처끼리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네. 어디야, 강원도?「강원도에서 왔습니다.」저 뚱뚱 아줌마, 누구야, 남편이?「부 부가 왔습니다.」누구야? 불러내. 맨 처음부터 마음이 맞았나? 신랑!
「예!」(웃음) 자, 노래를 하나되어서 해 봐. 눈을 둘이 맞추고 노래에 맞춰야지, 날 왜 바라보나? (웃음) 노래 뭘 하겠나?「‘ 홀로아리랑’ 부 르겠습니다.」‘ 홀로아리랑’ 이 뭐야? 그것밖에 모르나? (웃음) 옛날에 우리가 ‘동산의 노래’ , 그다음에 또 무슨 노래를 했나? ‘ 오너라 동무야’ (동산의 봄노래), 그런 노래를 다 알아요? 둘이 사이좋게 해 봐. (노 래) (박수)
곽정환!「예.」전세계적으로 쌍쌍이 노래에 화음되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부부들을 한번 빼 봐.「예.」세계 통일교회….「부부 노래자랑 입니다.」아니야. 내가 합창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러면 이제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면 얼굴이야 잘생겼든 못생겼든 화음 맞 춰 가지고 하나님까지 동원할 수 있는 감정력을 발동하게 되면 많은 사람이 감동받는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이제부터, 흥행단을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예.」부부들!
부부싸움 하면 안 돼요. (웃음) 여기는 조그맣지만 고집 셀 텐데, 남자가 속상할 때가 많지? (웃음)「안 싸웁니다. 고집도 안 세고요.」(웃음) 아, 신랑한테 물어보는데 자기가 이야기하면 되나? (웃음) 여 자로 보게 되면 가슴이 나오든가 궁둥이가 나와야 되는데 뚝 자른 통 나무 같아. 그냥 그대로 통나무 같아. (웃음)「6남매를 잘 키웠습니 다.」자기들끼리 마음이 맞고 재미있게 살았지, 잘 키우기는? 6남매라 도 낳아 놓으면 크게 돼 있는데. (웃음)「부근에서 가장 재미있는 가 정이라고 칭찬받고 있습니다.」그래?
「축복 다 시켰습니다, 하나만 안 시키고.」나이 많으면 축복, 축복을 자기들이 했나? 내가 해 줬지. (웃음) 5남매를 자기들이 했나? 내 가 해 줬지. (웃음)「2세가 하나 있습니다.」2세가 몇 살 났게?「스물
104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한 살입니다.」아들이야, 딸이야?「딸입니다.」아버지같이 생겼나, 어머니같이 생겼나? 아버지를 닮았나?「예.」얼굴도? (웃음)「얼굴은 엄 마를 좀 닮았습니다.」엄마를 닮았지만 모양은 아버지 같은가?「예.」아버지 같으면 괜찮아. 엄마 같으면 안 된다구. (웃음)「동덕여대 음대 성악과를 다닙니다.」노래를 잘 하면 좋겠구만. 자, 그거 한번 뽑아 봐 요.「예. (곽정환)」
「초등학교 선생이었는데 중간에 전도가 되어 가지고 기성축복받고 막내둥이가 새로 낳은 딸이다 그 얘기입니다.」응. 그러니까 고집도 세 고 다 그런데, 고집 안 세다는 것이 말이 안 되지. 기성가정이었구만.
「예.」「선생 하다가 전도되어서 그만두고 교역장 하지요?」「예.」전도는 쓰러졌다는 이야기인데.
자, 그다음에 또 누구? 강원도! 얼굴 보자. 뭘 가지고 오노? 나이 많구만.「산삼을 가지고 왔습니다.」산삼이면 시장거리에서 사 온 것이 산 삼이야. (웃음)「아버님을 위해서….」야야야, 아버님 그만둬라. 내 가 그거 암만 먹어도 효과 없어. (웃음)「경배를 올리세요.」「빨리 나 오세요.」누구야?「두 가정이 캤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아버님께 두 가 정이 경배드리고….」저 아줌마는 또 왜 나오는 거야? (웃음) (경배) 통일교회 참 믿기 힘들다. (박수)
맨 나중에 나온 아줌마, 노래 한번 해 봐라. 저렇게 등이 크면 폐가 든든할 텐데, 노랫소리가 좋을 텐데, 한번 해 봐요. 노래 해 보라면 해 보지, 뭘 자꾸 그러노? 입도 이야기도 잘 하게 돼 있는데 뭘 그래? 이 야기 잘 하지? (노래) (박수)
「가족이 한번 해 봐요.」전부 다 가족인가?「예, 가족입니다. 아버님을 가까이서 뵙고 꼭 경배드리고 싶었습니다.」다 그럴 텐데. (웃음)
105
「노래 해 봐요.」가정이 다 노래해야 돼요. 가정이 노래 잘 하면,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가 화음을 맞춰서 잘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거예요. (노래) (박수)
자, 이제 들어가요. 시간이 없잖아요. 자기들만 하나? (웃음) 이제 지방에서 오게 되면 이렇게 가정들, 부처끼리 오는 것이 좋아요. 아들 딸까지 데려와도 좋아요. 네 사람이 함께 나와서 하면 얼마나 좋아요.
또 그다음에? 여기서 세 번째에 있는 아줌마, 눈 조그만 아줌마, 어디서 왔어?「춘천에서 왔습니다.」춘천에서?「예. 아버님이 잡수시는 옥수수를 올려 드리는 분입니다.」그래? 혼자 노래 해 봐. 신랑은 안 왔지?「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갔어? 응. 마음 놓고 한번 해 봐. 옛 날에 노래 부르듯이 한번 해 봐. (노래) (박수)
아기 할머니 나와. 무슨 판임이던가?「양판임입니다.」양씨, 신랑을 불러 봐. 그 아기 데려와. 어디 보자. (손녀님을 얼러 주심) 아이고,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겠어. 참 무겁다. (손녀님이 옹알이를 함) 사람이 많아? 이상한 모양이지? 여기 봐요. 괜찮아. (노래) (박수)
그다음에 누구? 이제 시간도 되어 오는데 자기 부처끼리 한번 노래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누구야? 나와 봐요.「출신은 강원 도고요, 광진교구 소속입니다.」색시가 더 잘 하겠는데, 노래를.「그렇 습니다.」(웃음) 활달하구만. 색시가 아주 뭐 남자 몫까지 하겠다. (노 래) (박수)
여자 한번 노래하고. 여자 혼자 노래, 독창! 마음껏, 마음 놓고. (노래) (박수)
거기 형제(자매)끼리 나와. 신랑들은 안 오지 않았어?「예.」형제끼리니까 둘이 해 봐. (노래) (박수)
사길자! 노래라도 한번 해야 유 협회장이 섭섭해하지 않아. 사길자, 왜 가만있어?「안심하고 있었는데….」왜 안심하고 있어? 언제든지 준 비하고 있지. 이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으면 한마디 하고 해도 괜찮아.
106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무슨 말을 해요?」무슨 말을 하다니? (사길자 회장의 간증과 노래) (박수)
다음 누구? 김윤상 한번 이야기해 보지. 남미에서 중기들 다루면서 혼자 콧노래를 부르던 그런 노래들, 한마디 하고 싶으면 한마디 해. (김윤상 원장의 보고와 노래) (박수) 왜 1절만 해? 2절, 3절 있으면 다 하지.「다른 노래 부르겠습니다.」(노래) (박수) 오늘 색시 안 왔 나?「예.」
문상희던가?「예.」신랑 왔나?「안 왔습니다.」한마디 하고. 순결대학의 학장이니까 그 이야기도 하는 것이 좋아. 순결대학이 얼마나 힘 들고, 좋은 것은 이제부터이지.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맞는 노래 하나 해. (문상희 교수 보고)
「……순결학과에서 공부할 때는 그냥 누구나 당연히 아는 것이고 이건 당연한 거다, 그렇게 귀한 줄 모르고 공부를 했다는 것이죠. 그런 데 그 배운 내용을 자기가 정리해 가지고 나가서 발표해 보고 활동을 해 보니까 정말 이것이 가치가 있고 귀한 것이고 사람을 살리는 그런 내용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가졌다고…」
자신감! 해 봐요.「자신감!」여자들이 그래요. 자신감을 가져야 돼요. 앉아 가지고 재미있는 생활, 고소한 것, 짭짤한 것만 바라면 안 된 다는 거예요. 그 반대도 좋아해야 소화가 돼요. 만만한 것만 먹으면 위 장이 약해져서 굳은 것을 먹으면 대번에 설사가 나고 병이 나요. 죽도 먹지만 옥수수, 옥수수도 튀긴 것, 옥수수가 딴딴하게 여문 것, 깨물면 이빨이 깨진다 할 수 있는 이런 것도 먹을 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이 소화기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제가 반기를 들고 논문을 써서 제출하고 있습니다. 성의 자유
107
성과 주체성 책임성만 가지고는 안 된다. 참사랑을 중심한 주체성, 자유성, 책임성이라야만 된다. 그래서 참사랑의 원리가 무엇인가? 참사랑 의 요소가 무엇인가? 그다음에 참사랑의 범위가 무엇인가? 참사랑의 근원이 무엇인가? 참사랑과 관련된 열 가지 내용을 쭉 정리해서 지금 논문을 써 가지고 발표해서 운동을 하려고 제가 준비중에 있습니다.」(박수)
여자들을 교육하려면 선문대에 6개월쯤 가서 공부하고, 그 골자만 안다면 4년 동안 할 공부를 대신 전수 받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 서 나이 많은 사람도 받을 것을 생각해요. 생활이 건전한 여자들.
「순결대학에서 지금 제일 어려운 점은 졸업생들이 축복받고 싶은데 축복을 못 받고 있는…」서른 세 살까지 예수님이 기다린 것처럼 기다 리려고 그래. (웃음) 그 고개를 넘어야 된다구요.
「순결학과 학생들이 예쁘고 똑똑하고 신앙적으로 제대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주변에 엄마들이 가만 놔두지를 않아요. 자기네 며느리로 하겠다고 전화가 빗발쳐요.」앞으로 대통령들이 네 며느리니 내 며느 리니 나라를 걸고 싸울 판, 거기까지 나간다구요.
「그래서 축복을 시키면 어떻겠느냐고 자꾸 전화가 와서 ‘아버님이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 」 서른 세 살, 서른 네 살까지 해야 이제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가 생겨나.
「지금 스물 여덟이거든요, 1회 졸업생이. 벌써 3회째 졸업을 했는데…」마흔 다섯 살, 마흔 일곱 살까지 산기니까 얼마든지 낳을 수 있 지.
「그게 어렵고 다른 내용들은 저희들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함께…」중간에 날아가는 사람은 상관할 필요 없어. 대통령 부인으로 내가 추 천하면 대통령 몇 사람이 경쟁 붙어 가지고 자기 나라가 하겠다고, 무 엇이든지 다 허락한다는 조건을 갖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한국 의 권위가 서게 되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의. 지금 한국 여자들이 제일
108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망나니가 돼 가지고 한국 여자를 제일 침 뱉어요. 이혼률이 제일 높잖아요?
「그래서 축복과 연결돼 가지고 학부모들이 순결학과 졸업생들이 축복 못 받는 것을 보고 순결학과 지원을 못 하게 합니다. 지원률이 뚝 떨어졌어요.」지원 안 하면 내가 외국에서 지원시켜 줄게. 외국의 식구 들. 그러면 한국이 탈락돼 가지고 뉘시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야단들 하지.
「그게 지금 제일 염려가 됩니다. 지원률이 점점 떨어집니다.」염려 말고 한국서 그만두고 중국에 가 가지고 16억이니까 8억이 여자들인 데, 젊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중국으로 옮겨 가요. 그렇지 않아도 중국에 오늘 손대오가 갔다구요. 북경대학 총장으로부터 여덟 명을 중 심삼아 가지고 담판하러 갔어요. 그렇게 통일교회가 유명하다구요. 그 래서 아까 뭘 써 준 것이 그거예요. 따라지로 가서는 안 되겠기 때문 에 비용을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자, 이제는 노래나 하자. 여덟 시가 넘었어요. 또 이젠 내가 준비할 시간이 됐어요.「제가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지금 노래를 못 합니다. 이 선생님이 노래하시면 제가 맞춰서 춤을 춰도 되겠습니까?」어느 이 선생?「이정옥 선생님.」그래, 해 봐. (웃음) 신랑이 왔으면 신랑하고 그렇게 맞췄으면 딱 좋을 텐데. 춤을 추겠데. 본래 춤도 잘 춘다구. (노래와 춤) (박수)
아이구, 그다음에 누구, 이동한!「예.」한번 노래나 하고 끝마치자. 나도 시간이 없어요. 여기서 몇 시에 떠나야 되나?「이제 끝나야 됩니 다.」앞으로 통일교회를 우습게 봤다가는 안 돼요. 자! (노래) (박수)
자! (경배) 선생님이 오늘 바쁜 걸음을 해야 된다구요. 전라도에 가야 돼요.「감사합니다.」(박수) *
(경배) 132명?「부모님께 다시 한 번 박수로….」(박수) 윤정로가 와서 얘기 좀 하지. 일본에 가서 움직이던 얘기라든가…. 궁금할 거라 구. 일본에 대해서 궁금할 테니까…. 얼굴들이 더 환해졌네. 오늘 피곤 할 텐데?「아닙니다.」「이제 막 도착했습니다.」저녁들은 먹었나?
「예.」저녁 먹었으면 됐지.
「오늘 아버님, 추첨 자동차 한 대 있었거든요, 조그만 차. 1등을 우리가 했습니다. (황선조)」누가? (박수) 몇 명이나 모였댔어?「다 해 서 경품이 50가지였습니다.」뭐 1만 1천 명이 모였다는데 그거….「1 만 5천 명이 모였습니다.」(환호)「1, 2, 3등 다 우리 국제가정들이 잡아 버렸습니다.」(웃음과 박수) 국제가정이 운이 트였구나. 운이 트 였어. 그래서 내가 여기 자꾸 끌려오는 모양이지? 여러분이 보고 싶은 지, 이 땅이 좋은지 나 모르겠어요. 둘 중에 한 가지인데, 사람이 좋으 면 더 좋은 것이고, 땅이 좋으면 나라가 좋은 것이고. (웃음)
![]() |
* 이 말씀은 저녁 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0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자, 선생님이 말한 것 다 알아듣지요?「예.」못 알아듣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리 나와요. 여기 앉으면 돼.「지금 오시는 분은 국토통일 원 장관을 지내셨던 허문도 장관입니다.」(박수)「일본에 신문사 특파 원으로 가 계셨던 분입니다.」「일본에서 7년 동안 근무했었습니다.」여기 일본 패지. 일본 패라구요.「예. 일본통입니다.」일본어를 잘하고, 동대도 나오고 이랬어요. 자!
「안녕하십니까? 제 얼굴 아시는 분 계십니까? (윤정로)」「예.」뭘 알아? (웃음) 나는 또 지원군 아느냐고…. (웃으심) 지원군 아는 사람 이라 해서 무슨 말인가 했네. 자기 얼굴? 얼굴이 뭐 어디 가든지 보는 흔한 얼굴 아니야? 어디 가나 볼 수 있어. 남자라는 얼굴이 뭐 사촌같 이 다 비슷비슷하지, 다를 게 뭐 있나? 자! (윤정로 회장 보고)
「……이것이 나중에 50년 후에, 100년 후에 얼마나 귀한 시간이고, 또 얼마나 후손들에게나 우리 종족에게 할 말이 되고, 아버님을 직 접 뵌 것이 얼마나 할 말씀과 증거가 되겠습니까? 그런 금쪽 같은 시 간이고 금쪽 같은 날이고 금쪽 같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 번에 수련 잘 받으시고요, 정말 아버님께 귀한 효녀들 되시기를 부탁 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마치겠습니다.」(박수)
효녀(孝女), 그다음에는 효모(孝母), 어머니가 돼야 돼요, 이제. 효녀를 기르려면 여러분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녀 돼야 될 것 아 니에요? 그래야 쭉 연결되지. 바닷물이든가 강물이 흐를 때 중간에 끊 어지나? 쭉 연결되지.
그다음에는 누구로 할까?「……얼마나 열심이신지 뭐….」「눈동자를 보니까 한마디하고 싶은 모습입니다.」(허문도 전 장관 보고)
그래, 따라다니기가 상당히 외로웠지? 말만 들으니 답답하니까 노래 하나 하고. (웃음) 환경을 전부 다 이렇게 어울리게 만들어야 된다구 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송영석 총장 ‘ 내 마음 별과 같이’ 노래)
「아버님, 오늘 조금 소감 들어온 것을 얘기해 볼까요?」그래, 하고
111
픈 대로 하라구. (송영석 총장 소감문에 대한 보고)
「……아까 윤정로 회장님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참 대왕님을 모시고, 제 소원은 참부모님을 언제 한번 ‘ 상감마마!’ 하고 불러 보는 게 소원인데, 그런데 하여튼 지금 그런 때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여 러분이 이제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박수)
그다음에 누가? 누가 한번 하겠나? 시간 많이 갔나?「예.」시간 많이 갔으면 곽정환이 한마디하고, 남은 것은 다음에 많은 시간이 있을 테니까 많이 듣고 참고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이거 보면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네. 한번 지나가면 영향이 이렇게 미친다는 것은…. 골짝 골짝마다 산이 높고 골짜기가 들어가도 그 골짜기에도 사람이 있고, 높은 산꼭대기에도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그와 같이 정성들이는 일체의 마음이 돼 가지고 하늘 앞에 감동을 주니, 하나님이 감동하는 도가 얼마나 높겠나 생각할 때, 거기 에 한 사람으로 가 있는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돼요. 그 렇기 때문에 귀하게 여기니만큼 전부 다 모든 사람 앞에 지지 않게끔 본을 남겨야 된다 하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멘!「아멘!」(박수)
(곽정환 회장 보고)「……(허문도 전 장관의 아들이) 아직 결혼을 안 한 아들인데,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또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그 리고 일본의 유명한 회사에 취직이 돼 있는 결혼 후보자인데, 아버지 의 마음으로 참부모님을 접하고, 참부모님의 그 교차결혼 이상을 듣고 ‘ 아, 내 아들도 교차결혼을 시켜야 되겠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몇 살?「서른 다섯입니다.」우리 순결대학 졸업생 좋은 며느리감 하나 맺어 주면 좋겠네. 그 허문도의 가정에 복덩이가 굴러 떨어지면 치 여 죽을까 봐 걱정인데, 정성을 많이 들일 수 있는 결심을 해 가지고
112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간절한 기도와 간절한 결심으로 동지들에게 빨리 울타리를 만들어야 될 거라고 보는 거예요.「예. 오늘 큰 축복을 받으시네요.」(박수) (곽 정환 회장 보고 계속)
광인이!「예.」이 사람들에게 배에 대해서 얘기 좀 했나? 안 했지?
「예, 안 했습니다.」얘기하고, 내가 이제 마지막 때쯤에 돌아올 텐데, 이제부터 지금까지 그 정리할 모든 것들을 해 가지고 여기 앞으로 관 계돼 있는 회사들 간부들을 만나 가지고 회의해서 이것을 이제는 착수 해 가지고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일흥이 돼야 할 거야.
지금 현재 교육받은 사람이 7백 명, 8백 명이 넘지?「예. 771명입니다.」그럼! 그러니까 우리 배 한 척에 5천만 원씩 해도, 한국 돈으 로 1억을 하면 두 척씩만 하더라도 2천만 달러가 필요해요. 2백억이 에요. 그럼 2백억이면 몇 척이야? 4백 척?「4백 척입니다.」4백 척! 4 백 척 하게 되면 4백 곳에 한 사람이 책임만 하게 되면 거기서 훈련 시킬 수 있는 통일교회가 관계돼 있는 젊은 여자들도, 여기 카프 (CARP; 대학원리연구회)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그거 진짜 뭐라고 할 까, 이름난 어부와 마찬가지로 길러 나가야 돼요.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에 연구할 것이 참 많아요. 보이지 않는 그 세계,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신비로운 것이 많아요. 여기 아무리 세상의 높은 데,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까지 지 금 때는 언제든지 연결돼 가지고 꼭대기나 그 주변, 산에 있는 모든 초목이나 동물까지 얼마든지 조사하면 다 알 수 있는 것이지만, 바다 는 그렇지 않아요.
바다 깊은 곳은 에베레스트산보다도 더 깊은 바다가 남아 있으니, 거기 제일 깊은 데 세상의 귀한 것이든가 제일 나쁜 것이 다 모여 가 지고 귀치 않은 것은 다 썩어지고 귀한 것만 남아 있을지 모른다구요. 1만1천 미터 이상의 바다가 있기 때문에, 에베레스트산이든가 히말라 야산맥도 이 물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물 가운데서 전부 다 존재하는
113
거예요.
사람이 어릴 때에는 어머니의 양수, 물 가운데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와 같이 돼 있어요. 그 바다에서 모든 것이 생겨났어요. 생 물의 생태가 거기에서 기원이 돼 가지고 생겨났다는 걸 생각할 때, 그 세계를 자기들이 생각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든 그런 비밀의 장소, 그 세계에 제일 가까이 내가 접할 수 있는 인연을 갖는다는 것은 놀라 운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배 탔는데, 처음 배 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이거! 땅 귀신이 될 뻔했구만, 바다를 모르면.「선장 시험에 98명이 합격했 습니다.」여기서?「예.」벌써 뭐…. 그럼 이제 배를 나라에 있어서 가 지면 어부를 할 수 있어요. 어디에 가든지 이 근해에서는 바다를 생활 할 수 있는 무대로 삼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아주 바다는 신비로워요. 선생님도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매일같이. 그러니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어요? 이거 한 치, 1인치 되 는 한 판자만 내려가면 지옥이에요. 안 그래요? 배가 참 위험한 거예 요. 언제든지 배라는 것은 운동하고 위험한 거라구요.
정상에서 잘못하면, 언제 한 발짝 잘못하게 되면 거꾸로 떨어지게 되면 그다음에는 나올 수 없어요. 또 이 조수가 흐를 때 일곱무날, 여 덟무날, 아홉무날이 제일 빠른데, 그때 빠지면 순식간에 10미터 이상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 물을 거슬러 가지고 헤엄친다고 하더라도 올라 가기가 힘들다구요. 언제든지 주의해야 돼요.「예.」그렇기 때문에 언 제든지 라이프 재킷(life jacket; 구명조끼)을 입고 해야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언제 모를 때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배 타는 사람끼리 제일 믿지 못하는 거예요. 조금만 틀
114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리게 된다면 변소간에 가서 뒤로 앉아 있는 것을 밀치면 그냥 그대로 가 버리는 거예요. 배는 잘 나가지, 변소에 들어가 있는데 한 발짝만 잘못하게 되면 그건 아예 영영 세상하고 이별하는 거지. 자기의 일족 이 언제 사라졌는지 무덤도 못 찾고, 시체도 못 찾고, 어디에서 장사를 했는지 알지 못하는 기가 막히는 이 사실이 벌어진다구요. 그 기가 막 히게 어렵지만 그 기가 막힌 어려운 가운데 그 세계의 깊이에 보물이 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세상에 드러난 모든 것은 오늘날 과학이 발달돼 있기 때문에 모든 광석이라든가 모든 것을 찾는 것은 지금 현재 문제가 되지를 않 아요. 무엇이든 다 찾을 수 있고 다 그런데, 바다에는 지금까지 인간들 이 쓰고 남은 것이 아니에요. 쓰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원자재가 얼 마나 묻혀 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바다가 지구의 3배 가까이 큰데, 거기에 얼마나 원자재가 묻혀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이제 천년, 몇천년, 몇만년 간다 생각할 때에 지상의 원자재, 석유 같은 것은 50년도 못 가요. 그것을 대신할 석탄이라든가 그 대용할 모든 것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나무 같은 것을 석탄 만들어 가 지고 대용품을 만들 것까지 생각하지만, 뭐 그것도 가능하지만, 만물의 이 초목 같은 것도 인간이 심어야 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산을 빨간 산으로 만들기는 쉬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산의 이 초목들을 다 자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인류가 80퍼센트 이상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산에 대한 관심을 안 가지게 된다면, 바다에만 관심을 가지면 말이에요…. 산이 얼마나 무성하고 산 가운데 사는 동물이 얼마나 몇십 배가 발전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 자체도 새, 그다음에 짐승류에서 곤충류까지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것이 지금 새빨간 땅에서 먹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어디로 도 망가 가지고, 이동해서 아마존강이라든가, 파라과이강이든가 자연, 본 연지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115
거기도 지금 세상의 구라파 사람들은 구라파 사람대로 아마존 같은 그 유역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제2후보지로 생각해요, 살 수 있는. 환 경 여건을 보호해서 기를 줄을 모르고 전부 다 파탄시켜 버린다구요. 그래서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라구요. 동물들은 잡아먹고 하더라도 새 끼 치는 먹이사슬의 정비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원리원칙을 중심삼 고….
토끼 같은 것은 한꺼번에 새끼를 낳게 되면 많은 것은 열 다섯 마리까지 낳더라구요. 내가 토끼들을 보니까 일곱 마리, 여덟 마리, 열 한 마리는 보통이에요. 그래 가지고 석 달이면 새끼 한 번씩 쳐요. 이야, 하나님이 무자비해요. 토끼를 그렇게…. 그 토끼는 모든 동물들이 잡아 먹는 밑감이에요.
닭도 그렇지요? 매일같이 계란을 낳지요? 여러분이 매일같이 계란을 하나씩 낳으면 어떡해요, 여자?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사람은 그것 을 생각하기 때문에…. 계란을 매일같이 하나씩 낳더라도 그건 소모되 는 거예요, 암만 낳더라도. 여러분도 계란을 낳게 되면, 꼬꼬댁 꼬꼬댁 하게 되면 몰래 싹 가 가지고 계란 꺼내서 까먹고 다 그랬을 거예요. 몰래 까먹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필요적절한 물건은 대량생산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고기들을 보더라도, 바다에 사는 고기들 가운데서 명태라든가 대구 라든가 이런 건 한 마리가 3백만 개의 알을 까요. 이야! 그거 왜 그래 요? 세상에 그걸 안 잡아먹는 고기가 없거든. 그러니 그렇게 다 알을 까서 낳아 놓으면 전부가, 조그만 고기로부터 큰 고기가 밑감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고기세계의 수억만 새끼들이 먹을 수 있는 먹
116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이를 우리가 하나도 안 주고 도적질해 먹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그러니 길러서 이제는 바다에도 고기가….
옛날 같으면 고기가 얼마나 많았어요? 우리 뉴욕에 가게 되면, 허드슨강 같은 데는 스터전(sturgeon; 철갑상어) 같은 것이 너무 많아서 배가 못 갔대요. 이야! 그런데 지금은 스터전을 잡으려면 8개월 정성 을 들여야 한 마리 잡을지 말지 해요. 종자가 없어요. 그것이 다시 새 끼를 쳐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써는 대구라든가 명태는 3백만 마리의 80퍼센트까지 깰 수 있어요. 잘하면 백 퍼센트 까지만 말이에요. 잘 보관만 해 가지 고 적절하게 하면…. 그래, 이게 다 먹이가 돼요. 살아 봤자 0.8퍼센트 살기가 힘들어요, 3백만 중에. 그게 전부 다 잡아먹히는 거예요. 그래 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 어족의 세계라든가 동물의 세계, 식물 의 세계에서는 얼마나 잡아먹는 이게 뭐라고 할까, 원수예요, 원수. 얼 마나 손해를 끼쳐요?
식탁에 올려놓으면 오만가지의 음식, 고기에 대해서 인사도 안 하고 입을 벌리고 갖다가 집어넣게 될 때에, 그 조상들이 볼 때에 저놈의 동물들, 저놈의 저 사람인지 뭣인지 한꺼번에 공격해 가지고 모가지 딱딱 따 가지고 전부 다 고기밥 만들고 싶고 다 그럴 것 아니에요? 하 나님은 그런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만들었어요. 왜? 제일 귀한 자기 사랑의 상대 되는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천 국 나라의 백성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지상에서 하늘나라의 백성을 길러 가게 돼 있지, 영계에 가서는 아기를 못 낳아요, 원리에 다 있는 것과 같이. 그래, 지상에서 길러 가지 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이게 방대한 우주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 냐? 태양계의 전체보다 1천억 배가 넘는다구요, 1천억 배. 1천 배가 아니에요. 1천억 배예요. 그거 상상도 안 돼요. 1천억 배라고 하면 그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무한한 거예요. 1천억 배의 1천억 배
117
가 될지도 모르지.
여러분,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명태 떼거리라든가 청어 떼거리가 오면, 그 길이가 60킬로미터가 되는 거예요, 60킬로미터, 그 떼거리의 길이가. 이 폭이 40프로…. 고기들도 같이 사각형으로 가기 힘들거든. 길고 좁게 해 가지고 동서로 가요. 그런 것이 떠도는데, 깊 이가 얼마인지 몰라요. 한 마리가 아니예요. 깊이, 큰 놈들은 아래에 있고, 작은 놈은 떠 가지고 일족이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그렇게 돼 가지고 자기 새끼들을 보호하는 거예요. 잡아먹힌 큰 놈들은 아래에 있기 때문에 큰 놈의 미끼가 되고, 작은 놈들은 위 에 있기 때문에 작은 것들의 먹이가 돼 가지고, 공통적으로 먹이사슬 을 연결시킬 수 있는 조상이 돼 있어요. 그게 고마운 줄 모르지요? 그 런 것을 보게 된다면 그런 떼거리들도 지금은 줄밖에 안 돼요. 5미터, 10미터 이렇게 점점 작아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족이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노아 때에도 심판 안 당했어요. 고기가 심판 안 당한 거예요. 하나님은 참 공평하기 때문에 심판당한 모든 생물들이 고기를 다 잡아먹는 거라구요. 고기 안 잡아먹는 것이 없어요. 새도 잡아먹고, 벌레도 잡아 먹고 그래요, 곤충도. 그렇게 잡혀먹는 그런 물에 사는 고기들이 육지 에 대해서 심판이 벌어지니, 동물이란 동물은 전부 고기의 밑감이에요. 사람이니 뭣이니 얼마나 맛있게 뜯어먹었겠어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생각하면, 심판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골고루 주인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먹이를 해 줘야 돼요. 그래서 서울에 가게 되면, 한남동에 가게 되면 우리 집에는 비둘기라든가 새 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어요.
118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그거 한 달에 못해도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렇지만 먹이를 주니까 가을 절기가 되면 산에서 사는 새 전부가, 거기에 나무들도 있 으니까 산으로 지나가다가…. 도시 같은 데가 원수예요, 돌아다니려니. 알겠어요? 우리 푸른 지대가 있으니 가을에는 먹을 것이 많으니까 잘 먹어 가지고 살이 쪄야만 겨울을 지내 가지고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 러니 인간세계 가까운 데 가야 먹이가 있지, 자연동산에는 없기 때문에 산으로 둘러싸인 인가 가까운 데에 가을이면 찾아오는 거예요. 여 러 가지 종류가 많아요, 조그만 새로부터 큰 새 전부 다.
그런 것을 내가 잡기를 참 좋아했어요. 잡는데 뭐 공기총이니 뭐 총이 그때는 이승식이라는 총이 있었는데, 그게 그때 값으로 11원, 13 원, 15원까지 갔어요. 그런데 이게 쌀, 벼 말고 쌀 일곱 가마니 값이 에요. 살 수 없어요.
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 아이고, 저 이승식 총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하면 ‘ 야야, 이 녀석아! 반년 먹을 양식을 버려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거예요. 그거 어림도 없지요. 그러 니까 학생시대에 그 동네 주변에 총 가진 사람이 있으면 뭐 ―내가 활 동범위가 넓거든.― 50리 앞에 누구한테 있으면 찾아가 가지고 친구하 고 다 이랬기 때문에 총을 다루다가 고장이 나면 내가 기계, 우리 신 준이 모양으로….
신준이도 벤츠 차 뭐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다 알고 있어요. (웃으심) 그거 참…. 큰 것들은 다 아니까 건드리지 않는 거예요. 조그만 것, 조그만 것 이렇게…. 그래, 기계에 대한 연구심이 많다구요. 그렇 기 때문에 우리 국진이만 하더라도 피스톨(pistol; 권총)을 개발한 것 이 세계 역사에 기록을 남긴 피스톨이 됐다구요. 그건 보안, 안보 피스 톨로서 여자들에게 절대 필요해요. 딱 이렇게 쥐게 되면, 여기까지 하 게 되면 두 손가락이 이렇게 돼서 총이 안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그 총, 피스톨을 하나 사 가지고 흰 손수건
119
으로 해서 핸드백에 가지고 다니고 이래 놓으면 밤에 다니다가 깡패들이라든가 테러단을 만나 가지고 ‘ 돈!’ 이러면, ‘ 아이쿠, 그러지 않아도 내가 밤에 다니기 때문에, 밤에 이렇게 언제나 다니는 사람이니 이런 밤 친구들이 나타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 핸드백에 손수건으로 싸 가지고 있는 가방을 열어 줄 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그러면 안심하지. 딱 해 가지고 싹, 끽! (웃음) 절대 그걸 보안용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작지만 힘이 큰 장총 이상으로 세요.
세상에 통일교회 문 총재가 살인마이기 때문에 총 공장을 만들었다고 얼마나 두드려 팼어요? 그러니까 우리 국진이가…. 선생님은 총 만 들지도 않는데, 총 만들어 가지고 쓰지도 않는데 자기 나라를 돕기 위 해서 뭐 개발 안 한 게 어디 있어요? 곡사포로부터, 대포로부터 그래 가지고 탱크로 쓰는 차들, 모든 전부 다…. 이런 것을 독일 기술을 중 심삼고 만드는 데 내가 다….
박정희 대통령이 출세한 것이 새마을운동, 통일교회의 어디 갔나? 여기 윤상이 안 왔지?「김윤상 안 왔습니다.」김윤상 안 왔구만. 통일 교회 것을 자기가 완전히 옮겨 가진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사 람은 손도 대지 말라고 해 가지고…. 그것 이전식을 해 나오면서 박정 희 대통령이 이거 누구 공이라는 얘기를 한마디했더라면 말이에요, 세 계적으로 그 새마을운동을 내가 기반 닦으면 벌써 다 연결됐을 텐데, 한국 정부만의 특허라고 생각해 가지고 길을 다 막아 놨어요. 4H클럽 에서 그 모든 것을 신청하면 그것을 교육해 가지고 그런 기반을 다 닦 아 나왔어요.
여기 김윤상은 브라질에 가 가지고 새마을운동이 박정희 대통령이 뭐냐고…. 밤이나 낮이나 힘으로 조여 가지고 한인수에게 5․16민족 상을 줘 가지고 빼앗아 가지 않았어요? 뭐 그런 얘기…. 뭐 나라에 좋
으면 됐지. 그렇다고 평하는 것도 아니에요.
120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그래서 바다를 모르고 있는 사람, 바다를 잃어버린 사람은 세상을 잃어버려요. 바닷물에서부터 증기가 난 것이 푸른 지대라든가 모든 지 역에 새로운 샘이 돼 가지고 좋은 종자를 길러내는 거예요. 물 관리를 잘못하면 인류는 망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뜻을 알고 있으니 물을 사랑해야 돼요, 생수 물을. 한국 같은 데는 어디든지 사질이 많아요. 사질이 많기 때문에 옛날에는 어디든지 맑은 물을 어디에 가서라도 꿀꺽꿀꺽 먹더라도 이 게 아름다운 정수를 마셨는데, 지금은 공해가 돼서 큰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도시 같은 것을 전부 다 분산시켜야 돼요. 그러려면 바다를 사랑하고, 산을 사랑하고, 산에 있는 동물을 사랑해야 돼요. 그것이 생활할 수 있는 밑천이에요. 물이 있고…. 알겠어요?「예.」물 이 있고 땅만 있으면 거기에는 푸른 지대가 있고, 짐승들은 전부 물이 있는 데 있어서 5킬로미터, ―5백 미터가 아니에요.―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서 짐승들이 안 살아요. 하루에 한 번씩 물을 먹어야 되거든. 안 그래요?
그러니까 물을 먹기 위해서는 산등 위에 있든가 골짜기에 있으면 다니기가 힘드니까 평면지대에, 짐승들은 고개가 없고 이런 데 가 가지 고….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 같은 것이 갈밭에 가서, 짐승들이 거기 다 모이니까….
산이 크다면 그 서식하는 환경의 변화를 따르고, 자기들이 익숙한 먹이의 영양에 맞는 것을 찾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산수의 환경이 춘하추동 변함에 따라서 그것을 가려 가면서 살 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사람도. 남쪽 나라 열대지방에 가서 살 수 있고, 그다음에는 온대지방에도 가서 살 수 있고, 한대지방에도 가서 살 수
121
있고, 반 사막지방에도 가서 살 수 있게끔 해야 할 텐데 그 제일 적절한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기후가 삼한사온이 돼 있어요. 한국 사람 은 어디에 가든지…. 소련의 산 같은 데 벌채하는 데 가서도 일해 내 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강해요. 춘하추동 이 모든 기후에 맞기 때문에.
고기들도 그래요. (수온) 1도, 2도, 3도에 따라 가지고 그 도수 1도 몇 푼, 몇 푼에 따라서 자기의 사는 무대가 다 제한돼 있어요. 그게 국 경이에요. 그러니까 고기는 벌써 자기에게 맞는 곳을 대번에 재까닥 안다는 거예요. 그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이동하 는 거예요. 사람들이 많이 살고 그러면 온도가 올라가게 되니 거기에 살던 조개라든가 굴이라든가 새우는 전부 다 이동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보호해야 된다구요. 보호한다면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어부들이 그것을 알아 가지고 보호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남자 들은 잡게 된다면 백 마리가 있으면 백 마리 다 잡으려고 해요. 여자 들은, 새끼 있는 패들은 덜 잡아요. 자기 아들딸을 생각하기 때문에 어 족의 피해를 주는 것보다, 여자가 사공이 되면 남자 사공의 2분의 1도 피해를 안 줄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바다에 나가 가지고…. 앞으로는 힘 가지고 안 해요. 버튼만 누르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웃 음) 문명의 이기가 편하게 됐다구요. 고기잡이도 옛날같이 뭐 익숙한 전문가야 돼야 되고, 그런 때는 지나갔어요.
어군탐지기가 다 있기 때문에 바닥의 색깔로, 무슨 고기는 무슨 색, 이렇게 다 알기 때문에, 몇 미터, 몇 미터 다 이런 것을 재게 된다면 ‘ 잡고 싶은 고기가 어디에 있구만!’ 가다가 척 보게 되면 대번에 알기
122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때문에, 그거 벌써 물 깊이가 얼마고, 몇 미터에 떠 있고, 아래 가까운 데 있는가를 다 알기 때문에 그것만 맞춰 주면 재까닥 무는 거예요. 옛날로 말하면 10년 도를 닦고 정성들여 가지고 전문으로 이름난 어 부가 돼 가지고 혼자 부자로 살 수 있는 그런 능력자가 필요 없게끔 전부 다 평준화돼 있어요, 이제는.
그러니까 얼마나 편리해요? 남자들만이 배를 타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알겠나?「예.」세계적으로 남자가 배 타던 그 세계에 여자들이, 여자 부대가 처음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웃음) 그럼으로 말미암아 바 다에 대해 피해를 입히는 것을 얼마나 방어할 것이고, 또 선생님이 이 렇게 가르쳐 줘 가지고 일생동안 배 타고…. 배를 만드는 것도 선생님 이 다 만들었어요. 이제 무슨 배든지 다 만들었어요. 여기 현대라든가 대우가 만들지 못한, 그 군사세계에서 하는 비밀까지도, 그 이상 것까 지 지금 만들고 있는 거예요.
자, 그렇게 선생님이…. 선생님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거예요. 요전에 여기서 죽을 뻔한 사고가 나 가지고 살아 나온 아이가 있었지요?「예.」그 말, 그 사람을 데려다가 간증 들었나? 여기 책임자가, 윤태근이 잘못했구만. 그런 것은 이 해안지대의 역사에 서, 수천년 역사 가운데서 한 건이에요.
자, 이런저런 할 말이 많고 다 그렇지만, 이왕지사 여기 와서…. 며칠 됐나, 이제?「19일째입니다.」어, 절반 됐네!「예.」그래, 바다의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너무 좋아요!」(웃음) 그래, 너무 좋다는 너 는 발라 맞춰서 하는 말이지? 선생님이 좋아하라고.「에-.」너무 좋다 는 말….
지금은 너무 좋다고 하지만, 여러분이 이제 배 한 척 가지고 3년 동안에 배 한 척 값을 못 하면 못 살아요. 내가 배를 이제 내주면 5천만 원씩 하게 되면 3년 동안에 먹고살고 5천만 원인 그 배를 하나 만들 수 있어야 여러분이 후손도 사업해서 살 수 있다 생각하지, 5년 이렇
123
게 되면 후손들이 다 도망가요.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예.」그게 중요한 거예요. (웃음) 아, 잡아먹고 은행에 저금도 해야 될 것 아니에 요? 3년에 한 척 했으면 10년이면 두 척이고, 20년이면 네 척이니까 자기 아들딸까지도 먹여 살릴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육지 같은 데, 여기는 배만 만들면 되지만, 이걸 메우면 되지만, 육지 같은 데는 땅을 사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이건 때만 잘 맞춰 가지 고 지도만 잘 있으면 컴퓨터 장치를 해 가지고…. (웃음)
다 웃잖아? 어디로 들어오나? 알겠어요?「예!」아유, 내가 여러분이 왜 이렇게 웃나 하니까 테러단이 와 가지고 뒤에 와서 선생님을 겨누 기 위해서 왔다, 문도 가만히 열고…. 소리도 안 나. (웃음) 그러면 안 돼. 사진을 언제라도 그러려면 낮에 다 보일 때 찍어야지, 밤에 살랑살 랑 와서 이거 이러니…. (웃음) 피스톨을 가지고 ‘ 땅땅!’ 하면 어떻게 되겠나?
요즘에 이노우에 얼굴이 달라졌네? (웃음) 여기서 더 뚱뚱해졌는데? 몇 킬로그램 늘었나? 뭣이? 여기 와서 얼마나 늘었나 말이야. 뭐라고?
「1, 2킬로그램 늘었습니다.」그래, 얼굴이 두두룩해졌어, 여기를 보면. 이제 얼굴을 보게 된다면 두둑해졌으면, 여기 볼따귀가 나왔으면 여기에 있는 수염들은 하얀 것이 빛깔을 보면 햇빛에 비치면 대번 에…. (기침하심) 야야, 문 닫으라구. 내가 1도만 차이 있으면 재채기 가 나는 거예요. 그렇게 예민해요. 예민하다구요.
저 이노우에 말 들어 봤나?「예.」하루? 몇 번이나?「자주 듣습니다.」그래! 저 남극에 갔다 온 얘기 들었어요?「아니요.」그런 것 다 들어야지.「계획돼 있습니다.」이 사람은….「시간표 안에 다 들어 있 습니다.」들어 있어? 그래, 그래. 그럼 됐지.
124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그러니까 어부로서 알래스카의 챔피언이에요. 저 사람을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는 데는, 남미에 가서 보면 뭐 악어든 뭣이든, 이런 무슨 별의별 뭐 구렁이…. 스크리 같은 훌떡 삼켜 버리는 구렁이도 많고, 악 어도 많고, 뭐 독벌레도 많고 그런 데서 선생님이 빠꾸 잡이를 하다가 물었다 하게 된다면 들어가지 말라 해도 잡기 전에 들어가 가지고 어 디 걸리기 때문에…. 걸리기 전에 손으로 잡아오기가 쉽거든. 그래야 놓치지를 않아요. 얼마나 남미에도 덫이 많은지 몰라요. 수중에 이러니 까 대번에 그 줄만 놓치게 되면 못 잡아요, 걸려서. 그러니까 걸렸다 하면 들어가 가지고….
그래, 빠꾸 같은 것이 몇 마리만 있으면 스크리 같은 것이 물어요. 뱀이 20미터짜리가 있어요, 25미터. 사람 한꺼번에 세 사람까지 읍- (삼 키는 시늉을 하심) 삼켜 버려요.「와!」아니에요. 그래요. 그 스크리 뱀 하고 악어하고 싸울 때는 그 5백 미터, 1킬로미터 안에서 지금 무엇이 싸움해서 잡아먹기 하는지 다 안다구요. 얼마나 요란스러운지 몰라요.
이 스크리 뱀은 악어하고 싸우게 된다면 그것을 전부 다 삼켜 버려야 되거든. 큰놈은 삼켜 버리지 않으려고 후후후 뒤넘이치니 뱀한테 삼켜 버릴 때 한꺼번에 넘어가나? 머리가 들어가더라도 꼬리가 살고 다 이러 니까 뭐 대단하지.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이렇게 야단하고 다 그래요.
그런 세계에 생명을 걸고 들어갔다가 그 스크리 뱀이 훌떡 삼켜 버리면 어떻게 되겠나? 문 총재가 어디에서 고기를 잡다가…. 세계 언론 계가 두드려 패 가지고 10년 동안 우려먹는 거예요, 반대하고. 그랬던 것이 이제는 바다에도 문 총재가 어디 가서 개척해 주면 의로운, 거기 에 개척해 준 것이 문 총재의 공이 남고 다 이랬기 때문에 이 바다 가 까이의 모든 해안지역에서도 문 총재를 그리워해요.
선생님이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 큰 참치가 있지 요? 삼치가 아니고 참치! 삼치 고기와 참치가 달라요. 이것 잡이를 하 는데, 선생님이 고안한 채비로 잡으면 보통 사람은 뭐 한 마리 잡을
125
때 나는 세 마리, 다섯 마리, 열 마리도 잡아요. 그것을 연구했다구요. 그러니까 밤이면 와서 기구를 도적질을 해 가는 그런 일들이…. 그래, 레버런 문의 시스템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디를 가도…. 남미에도 그렇고, 코디악에 가 가지고 큰 무슨 고기?
「할리벗입니다.」할리벗 잡는 것도 보통 80킬로그램짜리를 못 잡았어요. 내가 가 가지고 하루에 80킬로그램 이상짜리 한 마리, 두 마리는 보통으로 잡는 것이고, 뭐 3백 몇십 킬로그램까지 잡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에서 할리벗을 다 잡는다고 우리를 참 좋아하잖아요? 잡기만 하나? 길러서 많이 또 보낸다구요. 방출을 하는 거예요.
자, 그래, 배에 대해서 한번 듣고 싶어요?「예!」배 팔아먹을래?
「예, 아버님. (김동인)」일흥을 내가 지금 치워 버리려고도 생각을 하는데?「죄송합니다, 아버님.」죄송 가지고 통해?
배 뭐야? 내가 준 돈으로 하루에 사십…. 몇 척인가?「지금 현재 서른 일곱 대를 만들었습니다.」절반밖에 안 되잖아, 절반?「선박 가격이 다 다릅니다.」아, 글쎄 절반밖에 안 되잖아? 원래는….「별도로 보고 를 드리겠습니다.」그거 여기서 관리하라구.「얘기했습니다.」응?「아 니, 점검했습니다.」그래, 배 만들 돈을 내가 주고 가야 되겠나, 안 주 고 가야 되겠나?「점차적으로 아버님 하시려면 한꺼번에 다 안 하시니 까요, 단계 단계 이렇게 하겠습니다.」그럼, 언제 단계 단계, 내가 너 를 따라다니면서, 단계 단계 다니면서 돈을 대 주나?
한국과 일본까지 해서 3천 척은 만들어야 돼요. 일본 아줌마들이 하면 좋겠지요? 동남아시아 전체를 점령하는 거예요, 하와이까지도. 어디 든지 갈 수 있어요, 우리 배는. 작지만 가라앉질 않아요. 그런 거예요.
126 바다 사랑과 희망적인 장래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선생님이라구요.
지금 여러분이 타는 배가 얼마나 좋은 배인지 모르지요? (웃음) 요전 에 미국의 해군이 많이 훈련시키고 해병대를 기르기 위해서는 우리 배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이건 뭐 물 을 쑤시고 들어가더라도 배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살아요, 배가 뜨니까.
그렇기 때문에 조그만 배를 중심삼고, 원양어업을 하는 큰 배들을 가지고 가는데 따라간다고 코스트가드(coast guard; 해양경비대)에서 전부 큰일난다고, 다 죽는다고 그랬어요. 죽긴 왜 죽어? 큰 배들이 가 라앉고 우리 배는 말짱해요. 수수께끼 같은 거예요. 그게 가라앉지 않 기 때문에 그래요.
얼마나 배가 좋은지, 이번에 미국에서도 우리 배가 유명하기 때문에 수많은 조선소에서 만드는 배 가운데서 우리 배를 제일로 치고 있는 거예요. 많이 팔릴 것인데 장사할 줄 모르는 통일교인이에요. 내가 장사를 했으면 돈을 많이 벌 텐데…. 돈을 밑창, 밑돈 줘 가지고 선전해 줄 수 있는 돈을 안 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일반 회사와 공동적인 주 식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발전해야 되겠다, 이렇게도 생각해요. 그래, 훈련된 여러분이 가면 그렇지 않지.
여자가 누구 사공을 했다고 그래도 그건 사람 취급을 안 해요. 뱃전에서 여자가 배를 부린다 하게 된다면 그는 오래 안 가 가지고 죽는다 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공이 얼마나 힘들게?
옛날에 가라앉는 배, 조그마한 털렁털렁한 것 타고 아침에 나갔다가 는 신랑은 만선을 해 가지고, 엄마하고 아들딸이…. 이렇게 나갔다가 바람이 불게 되면, 바람이 바다에서 뭐 누구 사정이 있나? 부는 바람 방향이 틀어져서 몰아치게 된다면 언제든지 조난당해 가지고 배가 가
127
라앉고 다 그래 가지고, 남편이 만선을 해 들어옴으로 해 가지고 가정을 살려 먹이고 다 그래야 할 텐데 혼자 과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붙들고 울고 못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는 그러한 어머니가 되지 말고, 아버지가 없더라도 아버지의 형제들까지 먹여 살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자 이거예요. 여자가 그런 여자라 하게 된다면 효과가 나요. 동네에 그런 여자가 있으면 누구든 지 바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제일 좋은 남자들이 찾아와서 결혼하게 되는 거예요.
바다에 이래 놓으면 얼마나 되겠어요? 전세계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기반이 다 있기 때문에 빨리 해 놓으면 오래 안 가 가지고 바다에 필요한 장소를 우리가 관리하는 거예요. 관리해도 좋아요. 3년, 4년도 못 가 가지고 주인들이 바다, 돈 있을 때는 몰랐지만 와 가지고 살아 보니까 바다가 참 세요.
바닷가가 얼마나 믿지 못해요? 언제 비 올지 모르지요? 그렇지요?
「예.」하루에 한 번 비 올 수 있는 환경이 언제 될지 몰라요. 바람잡이 여자 같아 가지고 믿지를 않아요. 돈 들인 사람들이 ‘ 에이, 이거 모 르겠다!’ 하고 3년도 안 가 가지고 다 팔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 여러분이 배 운전을 하면, 그 운전하던 배도 인계 받고 그 살던 별장 까지도 인계 받을 수 있는 것이 태반이라구요.
그러니 수고하고 착실히 하게 되면 부자들이 데리고 가 가지고, 통일교회 여러분을 데려가서 그 집안에 들어가게 되면 가정들의 여자들 앞에 본이 되니만큼 어디 가더라도 소용가치가 있기 때문에 쫓아낼 수 없어요. 바다에서의 일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여러분이 명 뱃사공이 돼 가지고 소문이 나 보라구요. 또 여자로서 혼자 산다고 누가 무시를 못 해요. 육지에서는 혼자 살게 된다 면 말이에요, 남자라는 껄렁패들이 말이에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경배) 많은 청중이 모였는데 광장의 대회는 시간이 많이 안 걸려야 할 텐데, 원고는 30분의 것인데 길게 하면 세 시간 반이 걸리는데 여 기 절반 이상이 해산될 것 같아서 될 수 있는 대로 시간을 단축하겠어 요.
여기 광주지요?「예.」무슨 ‘광’ 자예요?「‘빛 광(光)’ 자입니다.」‘영’ 자를 붙여서 ‘영광 광’ 이라고 하면 더 좋잖아요? ‘ 빛날 광’ , ‘ 주’ 자는 요? ‘ 임금 주(主)’ 자예요, ‘고을 주(州)’ 자예요?「‘고을 주’ 자입니다.」둘 다 좋습니다. 빛나는 영광의 세계에 있어서 주인도 될 수 있 고, 거기에 중심 고을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뜻이 좋으니까 광주 분들, 여기에 어르신들이 많이 모였는데 신사들이 모였으니까 젊었을 때에는 누구한테 지지 않고 1등 되겠다 고 달리던 챔피언들이 다 모였는데, 오늘 모이신 분들도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나를 형님과 같이 한 식구와 같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지내
![]() |
*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광주․전남․제주 대회 때 하신 것임.
129
기를 바라겠어요.
빨리 시작해요.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 제목 한번 불러 보지요? 하나님의, 같이 불러 봐요. 이것을 여 러분의 제목으로 해야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하나님의 이상가 정과!」평화세계의 모델!「평화세계의 모델!」하나님의 이상가정도 없 고 평화세계의 모델도 없습니다.
또 여기에 모인 양반들이 물론 전라남도의 대표 되는 광주 사람들이 모였겠지만 이런 대회의 배후에는 반드시 사고가 안 나기 위해서는 하 늘이라든가 천운이 같이해야 할 것을 다 아는 바예요. 그러니까 조용 히 조용히 하늘의 축복권 내에서 더 두터운 축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 라겠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라는 것이 나타날 것 같아요, 안 나타날 것 같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또 평화세계의 모델이 없습니다. 이제 그 모델을 만들어 내야 되고, 평화세계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은 우리 타락 한 후손 되는 인류가 해야 된다 하는 책임이 있어요.
여기에 이 모든 전부를 시정하고 어려운 것을 다 걷어치우고 평화의 세계를 만들자고 한다면 이것은 우리 인간들이 생각하기 전에 물론 하 나님이 생각했어야 돼요. 안 할 수 없지. 인류의 조상이고 모든 천도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순리의 천운을 움직이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하 나님의 제일 초보적 기원은 내 마음의 평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 음에 하나님이 상대가 있으면 아들딸의 평화, 아들딸이 많으면 그 아 들딸의 가정들의 평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이 생각할 때 평화의 주인 될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평화를 계획해 놓고 실천했어야 되는 거예요. 인류가 수천억 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고 내버릴 수밖에….「안 들려요.」안 들려요? 저 뒤에 안 들려요?「예.」고마워요. (마이크를 조정하심) 휘이익! (휘파람을 조금 크게 부심) 들려요?「예.」휘이익! (휘파람을
13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조금 작게 부심) 들려요?「예.」알겠어요? 그럼 됐어요.
평화의 근본과 평화의 시작과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할 텐데 왜 인간들이 이렇게 야단이냐 이거예요. 또 오랜 역사를 거쳐오면 서 종교세계에서는 아버지니 무엇이니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 세계 사람들 앞에 얼마나 평화를 애원하고 소원 했겠느냐 이거예요. 한 번도 이루어 준 곳이 없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은 실패한 하나님이냐, 성공한 하나님이냐? 우리 일반적인 상식으로 볼 때 ‘ 실패한 하나님 같다.’ 같은 게 아니에요. 역 사를 두고 봐도 소원이 구원이니 무엇이니 행복이니 무엇이니….「안 들려요.」안 들려요?「들립니다.」안 들려도 가만히 있으라구. 자기 귀 가 먹어 가지고 안 들린다고 해서 청중이 만 명 이상이 듣고 있는데, 전부 다 귀머거리 되라고 그래? 조용하네. 고마워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잘못했던 그것이 무엇이냐? 이것을 파 버리기 전에는 영원히 세계에 평화가 있을 수 없다. 이것 이론적입니다. 철학적인 사관으 로 보나 종교적인 사관으로 볼 때, 깊고 높고 넓게 측정해 보더라도 그런 결론을 안 내릴 수 없다구요.
그러면 문 총재가 아는 하나님은 어드런 하나님이냐?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해요. 이것 중요합니다. 이 내용을 알려면 골자를 내가 잠깐, 한 10분이면 다 되는 거예요. 그러면 상당히 빨라져요. 그래서 잘 들 으라구요. 못 들은 것은 내가 몰라요.
하나님은 무슨 왕이 되고 싶었겠느냐? 여러분 다 왕 되고 싶지요? 광주가 혁명기지인데 그런 말을 듣고 왜 가만있나? 왕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으면 다 죽으라구. 사람은 누구나 왕 이상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것 못 되면 사람 축에 못 들어가지. ‘ 이제는 각
131
성을 하고 왕보다 높아져야 되겠다. 또 하나님에게 업혀 가지고 내가 여행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무엇 새로운 것이 나오지, 지 금까지 그냥 그대로 타락 이후에 골통이 박혀 가지고 엎드려 가지고 야단했댔자 무엇이 나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 왕이 되고 싶겠느냐? 하나님이 돈 왕? 돈 을 만들었어요, 창조주니까. 지식의 왕? 전지전능, 전체를 아시는데 지 식의 왕이 되고 싶겠느냐? 아니에요. 그다음에 권력의 왕? 어드래요? 그것도 하나님 가운데 다 있어요.
돈도 만들 수 있고, 지식도 얼마든지, 이 세계보다도 영계의, 무한한 세계의 관계성을 다 측정하고 아는 그 지식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거예 요. 지식의 왕도 지나고, 또 그다음에 뭐예요? 권력! 전지전능하신 하 나님, 못 할 것이 없는 하나님이에요.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제일 소원, 무슨 왕이 되고 싶으냐 할 때, 알겠어요?
여러분이 답변 한번 해 보라구요. 김 박사도 왔구만. 한번 대답해 봐요. 내가 대답할까요? 이 우주 가운데 제일, 하나님이니 무엇이니 전 부 다 통틀어 가지고 제일 귀한 것이 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간단 하지. 아기에서는 우리 엄마. 그렇지요? 밥을 먹고 아기를 기르고 같이 사는 아내에게서는 우리 아빠. 아버지하고 그다음에 뭐예요? 엄마 아 들딸 아니에요?
그러면 왕 중에 무슨 왕이 되느냐? 부모의 왕도 졸업해야 되고, 지식의 왕도 졸업해야 되고, 한 나라의 왕도 졸업할 수 있는 그런 자리 가 뭐냐 이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이다. 해 봐요. 참사랑!「참 사랑!」참사랑을 원치 않는 사람은 가만히 있고 원하는 사람은 박수를 크게 하나님 앞에 한번 해 봐요. (박수) 감사해요.
그러면 인간에게는 사지백체가 있는데 사지백체의 손가락이면 손가락 마디마디의 속성이 있습니다. 발이면 발, 속성이 오만 가지입니다. 그러면 사랑의 왕의 주 되는 속성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성경에도
13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없습니다. 어느 대학교 교칙에도 그런 것이 없어요.
속성의 주류, 왕 되는 하나님이 사랑의 왕으로서 그 속성의 내용이 무엇이겠느냐? 이거 잊지 말아요, 이제부터는. 참사랑 하면 이 속성의 주류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얘기해요. 첫째는 절대사랑, 해 봐요.「절대사랑!」
내가 다 형님뻘로 나이 많은데, 여러분보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그러면 여기에 앉은 양반들도 ‘ 저렇게 할 것이 어디 있느냐? 그저 원 고나 읽고 내려가면 될 텐데.’ 하겠지만, 그거 그런 것이 아닙니다. 똑똑히 가르쳐 주려니 할 수 없어요.
절대사랑, 그다음에 뭐냐? 절대 사랑의 주인, 그다음에 유일적인 사랑의 주인! 유일, 절대 유일이에요. 유일적 사랑의 주인이다. 그다음에
불변적 사랑의 주인이다. 영원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 사랑의 주류 속성 가운데 하나도 뺄 수 없어요. 하나만 빼더라도 다 틀어져요. 가정이라든가 세계라든가 평화의 왕국이라는 말이 다 떠나가 버리고 말아요.
자, 그러니까 참사랑 하면 이 내용, 구체적인 주류 속성의 내용이 이 네 가지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만사가 다 풀려 나갑니다. 아시겠 어요?「예.」
그다음에 하나님이 지금 그렇잖아요? 주류적인 사랑의 내용을 말씀했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못 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절대적 하나님이 못 됐고, 유일적 하나님이 못 됐고, 불변적 하나님이 못 됐고, 그다음 에 영원한 하나님이 못 됐기 때문에 하나님은 슬픈 하나님이다. 그 슬 픈 내용이 뭐냐? 여기에 네 가지가 다 걸려요.
첫째가 뭐냐? 하나님이 실패한 것이 뭐냐? 사랑도 좋고 생명도 좋고
133
다 부처끼리 갖고 있지만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핏줄을 잇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것 왜 그러느냐? 핏줄을 이었다면 아 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했느냐, 아들딸을 낳지 않고 타 락했느냐? 어떤 거예요? 첫 번이오, 나중이오? 여기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왔을 텐데.
핏줄을 연결하는 것은 아담 해와의 아들이에요.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해서 한 몸이 된다면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
나님의 핏줄은 영원한 핏줄이기 때문에 절대․유일․불변․영원은 사위기대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 갖지 못하게 된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을 잃어버렸다. 이 양반, 어디 가요?「화장실에 갑니다.」미리 좀 보지. 된장찌개도 국물도 남지 않고 다, 변소 갈 시간에 딱 내가 얘 기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내가 처음에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안 그 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따지고 하자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못 나가요. 앉아서 싸라구요. 내가 값을 한 백 배씩 치러 줄 게. 의자 값을 치러 주겠다는 거예요. 싸라는 거예요. 못 나가요.
자, 앉으라구요. 왜 왔다 갔다 해요? 내가 보통 손님이 아닌데, 그래도 세상이 알아주겠다고 하는 손님인데,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 옆 에 지키는 사람은 왔다 갔다 못 하게 하라구요. 저 할아버지 혼자 가 고 있네. 이렇게 해야 친해집니다. 이제 많이 가까워졌지요?
알겠어요, 이 4대 속성? 첫째가 뭐냐 하면 핏줄을 잃어버렸다. 핏줄을 잃어버리면 사랑도 쓸데없는 것이요, 생명도 쓸데없어요. 남자의 사 랑이 있고, 남자의 생명이 있더라도 핏줄을 잃어버리면 그대로 없어지 는 겁니다. 기가 막혀요.
그다음에 뭐냐? 소유권을 잃어버렸어요. 이 우주가 하나님의 직할권 내에 있어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직할권 내에 못 있습니다. 그게 문제예요. 타락했다는 것은 인정해야 돼요. 세상이 이렇게 요사스러운
13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데 타락 안 했다는 것이 말이 되나? 그건 아무리 똑똑한 지식이 있더라도 우선 현 사회를 두고 인정하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주인 이름의 소유물을 갖고 있어요? 그것이 타락하기 전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그 세계에서 인계 받은 거예요, 타락해 가지 고 굴러 떨어진 것, 미친개를 잡아 치워서 미친개 모양으로 누구든지 주인 없이 소유해 가지고 소유한 거예요? 이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주인 못 돼 있으니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 앞에 예속되겠 다는 철학이나 종교도 전부 다 소유권을 못 갖고 있다는 사실, 그것을 인정해야 돼요.
그다음에 셋째는 뭐냐? 결혼을 잘못했다는 거예요. 결혼을 잘못 시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핏줄이 달라졌고, 소유권도 핏줄이 달라지면…. 동네에 이름난 집안, 명문가에 외동딸이 있다면 그 동네에 불량자가 외동딸하고 육체 관계를 하게 되면,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그 사랑 관 계한 사람의 소유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사랑 관계를 결정하면 소유 물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결혼을 못 해 준 하나님!
그다음에 뭔 줄 알아요? 땅이 악마들끼리 싸우는 피에 더럽혀져 있고, 공해가 되고, 악마들이 선한 사람을 죽여서 피를 흘리게 하는 원한 의 땅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몇 가지예요? 이 네 가지만 알고 가게 되면, 오늘 말씀 내용이 다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말이 에요.
가지에, 잎에 병난 것, 꽃이고 열매고 문제가 아닙니다. 뿌레기도 생기지 않고 씨를 심어 보지 못한 하나님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알겠 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젊은 놈들!「알겠습니다!」이래 놓으면 실례지요. 나보다 다 아래가 되니까 ‘젊은 놈들!’ 하게 되면 85세 되어 도 젊었으니까 해당되지만, 그런 젊은이 말고, 결혼 안 한 사람들이라 는 것을 알면 되겠어요.
자, 이제 그만했으면 ‘아하, 그런 내용이다.’ 해서 알 텐데, 그러면
135
다 잃어버린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이것을 다시 찾을 수 있느냐? 어떻게 해야 땅까지, 땅은 세상에 악한 놈 별의별 놈의 피를 씻게 하고 선 한 사람도 피를 흘려 가지고 엉망진창, 하나님이 이 땅을 바라볼 때 축복해 줄 땅이라고 생각하겠느냐 말이에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이만했으면 오늘 여기에 참석했던 값, 그냥 돌아가도 오늘 참석하신 값은 된다고 봐요.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 잘못하더라도 불평하지 말 라구요. 고마운지고. 이제부터 불평할 시간이 아닙니다. 귀중한 시간이 에요.
문 총재가 생김새가 남자로서 그만하면 쓸 만하오, 못 쓸 만하오? 쓸 만한 모양이네. 저기에 여자들이 박수를 하네. (박수) 고맙소. 자, 물 한 잔 먹고. 광주 물이 맛있는지 처음 맛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물 이라도 맛있어야지. 사람이 맛있으면 물도 맛있을 것이고, 사람이 맛이 없으면 물도 맛이 없을 것이고. 맛있기를 빌라 그 말이에요. 그래야 복 을 받지. 한 시간 할까요, 40분 할까요? 빨리 할 거예요. 이제는 골자 를 알았기 때문에 그것만 얘기하면, 내가 한마디 귀뜸만 하면 다 알아 들어요. 자,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그 제목하에서 원 문에 들어가요.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세계 지도자라고 높여 줬으니 고맙게 생각하 라구요. 인사를 다 못 합니다. 이해해 주기를 바라겠어요.『바쁘신 일 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 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여러분 다 아실 거예요.『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13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결정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 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냉전은 한국에서부터 시작했지요.『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 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 을 위해 바쳐왔습니다.』공적인 생활을 해 왔다는 거야.『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UN)이 영원한 세 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화의 기구가 될 것 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이 기간은 전세계적으로 핍박받던 때입니다. 어디로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 없었어요. 포위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몰리는 입장에 섰 으니 물론 간절히 기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유엔이 지금 뭘 하느냐 이거예요. 평화세계에 싸 움터를 만들어 가지고 아무것도 쓸데없이 다 돼 버렸다는 거예요.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 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 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가인 아벨 문제는 영계에 간 영인이나 지상이나 다 걸려 있습니다.
137
가인 아벨 문제! 알겠어요? 이것은 앞으로 종교세계에 있어서 경서를 만들 때 빼 버릴 수 없어요. 하나님이 창조해서 첫 번 이룬 가정에서 부모가 있고 하나님도 있는데 불구하고 형이라는 가인이 동생을 죽였 다는, 살육전이 벌어졌다는 사실! 이거 하나님이 실패해도 끝이 없게 실패했지. 그것이 구렁텅이 됐으니 다 메워야 돼요. 찾아 세워야 돼요.
『‘천주평화연합’ …』천주(天宙)라는 것은 하늘땅의 집을 말해요. ‘하 늘 천(天)’ 은 두 사람(二人)입니다. 우리나라의 이름은, 통일교회 평화 의 나라 이름은 천일국이라고 해요. 천일국, 해 봐요.「천일국! 」천일 국(天一國)은 뭐냐 하면, ‘하늘 천’ 자는 두 사람, ‘ 두 이(二)’ 자에 ‘ 사 람(人)’ 이지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한번 듣기만 하면 대번에 외 워요.
여러분 두 사람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주체 대상으로 두 가지가 하나 안 되어 있게 되면, 전쟁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있 을 수 없어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이것 누가 심어 놨어요? 평화의 왕이 되었던 그 왕이 심었다면 그놈의 왕을 잡아 죽여야 돼요.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전에 쫓아냈어요. 결혼을 잘못했어요. 여기에 목 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많지만 어디 항의해 보라구요, 나한테. 거짓 말이라 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거예요.
천주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늘땅이 우리 집이다. 무슨 집이냐? 평화로운 연합이 들어가는 사는 집이다. 평화는 뭐냐 이거예요. ‘ 평할 평 (平)’ 자는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두 사람을 중심삼고 쭈욱 꿰는 거예 요. 그게 평화예요. 수평이 된다는 거예요. 위에도 수평 아래도 수평 되어야 두 사람이 고충을 느끼지 않아요. 그것이 틀리면 안 돼요. 평평 해야 돼요. 그게 평화 아니에요? 평화, 평평! 하늘 평 땅 평, 평평! 알 겠어요, 평? 그렇지요?「예.」
수평이 되어 가지고 싸움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물인 것을 알아라 이거예요. 지금 나 자신이 몸 마음이 싸워요. 나 자신이 몸과 마음
13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이 수평이 안 되어서 몸과 마음이 180도 언제나 상충이에요. 수평이 안 됐으니 평화를 찾아야지.
그다음에 연합은 모든 전체가 합해 가지고 하나가 되는 것이다. 억 만 사람이 한 사람과 같이 되는 것이다. 그것 아니에요? ‘ 화(和)’ 자는 ‘ 벼 화(禾)’ 변에 ‘ 입 구(口)’ 예요. 먹는 것을 같이 먹고, 하늘의 집에서 하나님이 먹듯이 같이 먹고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사는 것이 천주평화 우리 집이다. 평화연합 우리 세계다.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 요?「예.」이름이 좋지요?「예.」
천일국 백성이 되어야 돼요. 성경 말씀에 두세 사람이 모여 기도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같이하겠다고 했어요. 두세 사람이에요. 수평이 둘 이고 하나님까지 합하면 셋이 되지. 천일국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 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다.
그런 것이『‘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 화세계의 모델’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물어보는 겁니다.『참사랑을 중 심한 이상가정의…』아까 참사랑의 주류 사상을 말했지요?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 습니다.』답이 됐지요. 아시겠지요?「예.」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궁금하지요?『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 니다.』하나님이 그런 주류의 왕이니 우리도 그 아버지를 닮아야 되기
139
때문에 필연적으로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몇 사람이에요?『그들이 참사랑의 인격 자,』몇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에요. 이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 사랑의 인격자 되면 얼마나 쉬웠겠나?『즉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알겠어요?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 부자(父子)관계’ 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결사적입니다.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 다.’ 했기 때문에 죽음 고개도 개의치 않고 담판하면 반드시 가르쳐 줘 야 돼요. 그렇게 심각하지 않게 사니까, 무책임하게 사니까 하나님도 무책임하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맞아요, 안 맞아요? 맞으면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이 말에 대한 박수예요. 문 총재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 (물을 잡수심) 박수하 는데 물 한잔 먹었다고 나빠 안 하겠지. 먹고 싶으면 드릴게요. 전부 다 오면 내가 도망가게? 가만 앉아 있으라구요.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을 벗어나면 난 가치도, 살 가치도, 살아서 남을 가치도 없 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특성을 알고 싶지요?『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간단해요. 아까 말 한 참사랑의 내용을 알면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
14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다 이해할 거예요.『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 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그게 축 이 되어야 돼요. 축이 안 되어 있으니 문제예요. 알겠지요?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하나님의 꼭대기에 더 좋은 것이 있으면 하 나님을 밟고라도 올라가서 그것을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최고의 욕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에는 다 자연적으로 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문제지. 이제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 런가.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 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 상할 수도 없습니다.』
부모가 되면 그렇지요? 더욱이나 어머니가 되면 있는 것 다 주고도 설날 동네에서 (남들이)더 좋은 옷을 입고 더 좋은 것을 먹게 되면 가 슴이 아파 가지고 한이 남기 시작하는데, 그럴 수 없지. 자기에게 제일 좋은 것을 다 털어서 내주어서 누구한테 자랑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기성교회 사람들은 하나님이 마법사가 요술 부리는 것 같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하나님이 무한히 크다면 큰 분이 다 투입했어요.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상대자가 없어요. 사랑할 수 있는 상대자 둘, 부부가 생기고
141
아들딸이 생겨도 먹일 자원도 없고 터도 없어요. 그래서 다 만든 거라구요.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같은 자리『동참권,』어디든지 갈 수 있고『동거권,』어디든지 살 수 있고『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했 는데 안 됐다는 거예요.『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 다.』
여러분에게 오관이 있지만 눈이 자기 눈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자기 코를 맡기 위해서? 입을 보기 위해서? 귀가 자기에게 귓속말을 하기 위해서? 살이 자기 살을 만지기 위해서? 전부 다 상대를 위한 거 예요. 하나님이 존재하는 존재성을 주체로 인정하는 한, 상대될 수 있 는 필요요건을 넉넉히 가져야만 주체가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 를 하나님 혼자 살기 위해서 했다는 것이 아니에요. 같이 다 좋기 위 해서.
그러려면 여자를 먼저 창조하기 시작했겠나요, 남자를 먼저 창조하기 시작했겠나요? 남자들! 남자들은 꺼떡거리고 어깨에 힘주면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제일이 뭐예요? 남자가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 요? ‘남자 때문에 생겨났지.’ 하는데, 그런 말이 있어요?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여편네 때문에 생겨났지.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 아래 앞에 앉은 양반들, 교육을 잘 받고 가야 손자들을 또 잘 가르 쳐 주지. 문제가 얼마나 복잡하고, 문제가 얼마나 태산 같은데 덮어놓 고 믿으면 구원받아요? 세상에,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이지.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 동참권, 동거권, 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거 예요. 참사랑의 주체 대상만 되면 하나님이 가는 데에 자동적으로 따라갑니다. 지남철의 에스(S)극하고 엔(N)극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나요, 조화를 부려 가지고 움직이나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어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운다.’ 그러는 녀
14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석은 미친 녀석이지.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몸 마음이 싸운다.’ 그 녀석도 미친 사람이에요. 둘 다 미치니 더 미치는 것 아니에요? 하늘 의 안 미친 사람은 걱정을 배로 하기 때문에 자기를 부정하고 걱정하 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더 미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저 위에 앉은 양반들. 내가 환갑잔치가 지나고, 환갑이 뭐예요? 팔십이 지나고 구십 잔치가 될 때에는 내가 대한민국만이 아 니라 세계의 누구보다도 큰 잔치를 할 텐데, 그때 틀림없이 광주의 여 기 3층에 있는 사람은 초대하기로 약속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 말하는 짓거리를 보니까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은 틀림없으니까 기대해 봐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홀아비 영감, 행복할 것이 뭐예요?『‘ 좋다’ 는 말, ‘ 행복하다’ 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화니 사랑이니 행복이니 자유니, 자유도 혼자 해서 뭘 하는 거예요? 상대 환경을 파괴하는 요사스런 악마의 요술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한마디로 세상에 정리할 것이 참 많아요.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안 하겠습니까? 박 수하면 곤란해요. (박수) 곤란하다고 하는데 왜 박수하나? 문 선생이 부정해도 ‘아, 우리는 안다.’ 이거예요. 고마워요. 틀렸더라도 고맙다 그 말이에요.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여기서 박수 한번
143
하라구요. (박수) 다 알겠다는 말 아니에요?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 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 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여기에 나와요.『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제일 중요한 말입니다. 절대적 권한을 하나님께 두었느냐, 그러지 않으면 절대적 권한을 상대에게 두었느냐? 이것을 잘 가려야 이제부터 다른 세계가 나와요. 아시겠어요?
여기에 한 가지 얘기할 것은 훌륭한, 전라남도 광주에서 1등 한 남자 1등 한 여자가 결혼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사랑은 참이라고 하더라 도, 그들의 생명은 참이라고 하더라도 핏줄을 남기지 않으면 아무 소 용없습니다. 기생충밖에 못 돼요. 세상에 손해를 끼치고 자연세계에 피 해를 입히고 가는 존재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모델입니다. 하나님의 모델이에요. 아담 해와가 둘 이상은 새끼를 쳐야 된다는 거예요. 둘만 친다면 어떻게 되 겠소? 큰일이지.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요즘에 계약결혼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아기 때문에 아들딸 때문에 생활도 불편하고, 불편하면 얼마나 불 편해요? 자유가 없고 그러니 아들딸을 낳지 말자 이거예요. 그러면 그 가 부르짖던 사랑도 날아가 버리고, 생명도 날아가 버리고, 그들의 조 상 뿌리도 전부 다 묻어 버리고 가는 거예요. 후손 뿌리도 묻어 버리 고 가요. 그런 죄가 어디 있느냐 말이지.
광주 아줌마들은 그런 생각 하는 남편이 있으면 미리부터 이혼하고 아예 가지를 마요. 내가 좋은 신랑을 영계에 가서 얻어 줄게. 그 말이 뭐냐 하면 아들딸이 없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14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두 사람을 지옥에 보내려고 만들었겠나? 말도 아니지. 일족이 들어가야 돼요.
『‘ 위해서 존재한다’ 는 원칙에…』(박수) 나보다도 머리가 빨리 도누만.『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 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이라구요?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우리도 그 사랑의 상대가 되었으면 그 부부도 절 대 부부, 유일 부부, 영원한 부부요, 그 가정도 절대 가정, 유일 가정, 영원 불변의 가정 아니에요? 그 나라도 절대 나라요, 영원 불변한 나 라라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영원히 같은 하나님이라도 이 천하의 주 인이요, 인류의 조상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영원하니까. 그만하 면 알 거예요.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4대 특성, 알지요?「예.」모른다면 가서 꿈자리가 사나울 거라.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여기에 가정이라는 말을 집어 넣으라구요. 제목이 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정의 도리를『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 내어…』오늘만 명령 잘 듣는 것이 효자가 아니에요. 한 달의 생각, 1 년의 생각, 죽을 때까지 일생의 생각을 다 알아 가지고 거기에 맞추어 서 마음 맞게 되어야 효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역사성이 있다 이거예요. 역사성은 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꿈에라도 생각했어요? 하나님
145
이 인류의 조상을 쫓아냈으니 인류는 없잖아요? 하나님이 뭐 사신(使臣)이 있어요, 무슨 뭐 족속 민족이 있어요? 안 그래요?
쫓겨난 후손들이 지금 이 땅 위에 살고, 영계에 가서는 지옥이에요. 영계의 지옥, 지상지옥에 살던 인간들 아니에요? 하나님이 홀로 지금 까지 사탄 새끼들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해가 떠 가지고 동쪽에서 서쪽 에 가는데 잃어버렸던 주인 된 아담이 완성되어 가지고 그 자리를 채 우고 후아담으로서 전아담이 잃어버린 이상의 효자의 도리 하기를 바 라서 구원섭리를 해야지, 그렇지 못한 하나님은 바보예요. 천치예요.
이게 사실입니다. 알아보니 사실이에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알아보니 사실이라구요. 전라도 광주까지 와서 여기서 막 해 먹듯이 그렇게 해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안타까운 과제가 나와요.『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 와의 자리,』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하나님이 좋을 수 있는 그 자리, 다 깨쳐 버렸어요. 잃어버렸어요.『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 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 누가 알아요? 이게 사실 얘기인데 누가 아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있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았지. 장로교는 뭘 하고, 예수교는 뭘 하고, 불교 유교는 뭘 하고, 회회교는 뭘 해요? 하나님이 이런데. 이 하나님을 누가 그 고통에서 해방을 시켜 줘요?
본연의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서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 특권적 자리인 왕 중의 왕 자리를 누가 추대해 세울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못 해요. 사탄이 목을 쥐고 있어요. ‘ 당신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 들딸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내 아들딸을 찾아가지 못합니다.’ 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때 사탄이 반대해서 떨어지지, 그전까지는 문턱까지도 들어갔다가 나올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 사탄을 어떻게
14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막을 거예요?
뻔뻔하게 간판을 붙여 가지고 내가 장로니, 목사니 하는 거예요. 내가 목사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목사라는 말이 ‘ 눈 목(目)’ 자에 ‘ 죽을 사(死)’ 자예요. 목사라는 것보다도 목안, ‘ 눈 안(眼)’ 자예요.
문 총재가 못 쓸 말을 한다고 하는데, 해 보라구요, 못 쓸 말인가. 죽어 보라구요. 당장에 3대를 중심삼고 아버지가 죽고는 아들한테 와 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3대가 배때기에 칼을 꽂아서 할아버지가 죽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죽고, 한 일주일만 지나면 와서 가르쳐 준다는 거 예요. 몰라서 그렇지. 그러니 문 총재가 이런 말을 할 때 뒷골목에 찾 아다니면서 남의 말이나 주워 먹고 이러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나, 모 르겠나?「알겠습니다.」
정신 차리라구요. 내가 형님 되기 때문에 반말도 하는 거예요. 나쁜 형님이겠나, 좋은 형님이겠나? 좋은 형님이 가는 데에 데려가고 싶은 거예요. 욕을 해야 나한테 무슨 국물 생기는 것이 있어요? 해장국을 해 주면 건더기 먼저 건져 먹을 패예요. 국물을 맛보기 위한 것인데, 시금털털한 그 맛이지. 아시겠습니까?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구원섭리라고 하면 막연해요. 복귀섭리라 고 하면 돌아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의 자리를 알지만.『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가르 쳐 주지도 못한다는 거예요.
광주 사람 아시겠어요? 여기 몇 명? 1만 2천 명? 눈을 밝히고 똑똑 히 알아들어 가지고 오늘부터 담판기도로 죽느냐 사느냐, 나라를 사랑 하고 광주를 사랑하고, 5공화국 때 데모도 잘 했지? 그 이상의 열렬한 데모를 하면 하나님이 사탄이 사랑하지 못할 이상 자리도 넘어가서 사 랑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지도해 주는 거예요. 그 한계선을 넘어야 돼요. 그것은 이치에 맞는 말이지.
147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문 총재가 있으니 이런 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핏줄 잃어버린 것이 제일 원통한 거예요. 핏줄을 잃어 버렸으니 결혼도 잘못했고 소유권도 다 빼앗기고 그다음에 땅도 다 빼 앗긴 거예요. 핏줄 하나 찾으면 다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하나를 다시 이어 줄 수 있으면 다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말 이에요.『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타락으로 그런 거예요. 이 사건을 해결하지 않고 자기 혼자 천국 가겠다고? 세계적 사건이 있는데 자기 혼자 천국 가요? 그런 도적놈의 심보를 가지면 천국 못 가요. 암만 정성들여 보라구요. 모르고 하는 말 이 아니에요.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혈통, 해 봐요.「혈통!」혈통을 완전히 찾으면 사랑도 찾고 생명도 찾는 거예요. 결혼 잘못해서 잃어버린 소유권도 찾는 거예요. 다 찾아요. 땅도 다 찾 는 거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귀중해요? 핏줄을 못 남기고 가면 허사예 요.
많이 자리가 비었네. 여자들이 많이 비었나, 어떻게 되었나? 곽정환!
「예.」난다는 사람을 가운데에 자리 해 주지 말라구. 저 높은 데에 해 줘요. 기성교회 장로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 강연을 망치려고 공작하 기 위해서 들어온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좋아요. 그래서 자기들에게 남는 것이 없어요. 문 총재는 있으나 없으나 뜻을 이루고 가는 거예요.
14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하나님이 하라는 일을 다 했으면 됐지. 안 그래요?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남편이 있으면 아내가 있고 아내와 남편의 생명과 사랑이 하나되지 않으면 핏줄이 안 생겨요. 싸움해 가지고 되겠나? 오늘 서약했지요? 이혼하겠다면 하 면 되겠나? 싸움하고 바람피워서 되겠나? 핏줄을 보호하자는 겁니다. 한 가지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고마 워요. (박수)
더욱이나 젊은 놈들, 정신 차리라구! 순결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 결혼 전에 순결을 지켜야 되고 결혼 후에는 정조를 지켜야 돼요. 남자는 지조를, 여자는 정조를 지켜야 돼요. 영원히! 영원히 한 길을 가기 위 한 것이 결혼이에요. 결혼의 ‘혼’ 자는 ‘혼인 혼(婚)’ 만이 아니고 영혼 의 ‘ 혼(魂)’ 자도 돼요. 영혼서부터 전부 다 하나되고 같아야 돼요.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 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 니다.』혈통 알겠어요?「예.」혈통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소유권도 잃어 버리지 않아요. 남자가 반 쪼가리고 여자가 반 쪼가리인데 둘이 뭐예 요? 완 쪼가리보다도 통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의 ‘ 통’ 은 통일교회의 ‘ 거느릴 통(統)’ 자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야 하나돼요. 그 가외에는 없어요. 그런 이념적인 체제를 가지고 세상을 감화시킬 수 있는 가치 관이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그렇지요?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죽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아들딸이 꿈틀대요.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하면 아들딸이 싫다고 그래요. 왜? 핏줄에 씨가 들어가 있고 몸이 살아 있기 때문에 싫다고 해요. 어 머니 아버지가 바람피우고 제멋대로 사는 것을 아들딸이 좋아해요? 좋 아하는 아들딸, 그놈의 자식은 백정 놈의 자식이에요. 주인 없는 자식 이라 이거예요.
149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理想)하신 이상인 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자동적으로 돼요. 여러분이 결혼해 가지 고 아들 낳겠다, 딸을 낳겠다 그래 가지고 계획한 대로 나와요? 자동 적으로 이루어지게 돼 있지.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 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여 러분이 하겠다고 않더라도 되게 되어 있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은 타 락했으니 만들어야 돼요. 재창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돈 자랑하고 지식 자랑하고 권력 자랑하고 아들 자랑하고 동네 무슨 뭐 해 가지고 자랑하는데,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 요.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아시겠어요?「예.」고마우신 하늘 앞에, 이 말씀 앞에 한번 박수해 줘요. 나는 빼놓고. (박수)
내가 주인이면, 내가 3분의 2를 취할 때는 다 주는 거예요. 나 빼놓고 여러분 중심삼고 하나님, 문 총재 대신 전부 다 복을 받아라 그 말 이에요.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 문 총재는 자화자찬하면서 옆구 리 찔러서 절을 받겠다고 그런 수작을 하더라.’ 할 것인데, 그래도 좋 아요, 여러분이 잘되면. 나 하나 욕먹어 가지고 1만 2천 명이 천국 간 다면 욕을 백 번도 천 번도 들어야지.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자식이 없게 되면 재산이고 무엇이고, 공중에 구름이 생겼다 없어지는 것만도 못해요. 구름은 어디 가서 합할 수 있고 안개를 크게 하고 눈이라도
15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오게 만들 수 있고 비라도 오게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은 없어지고 마는 거예요.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아들딸을 낳아서 기를 때까지 얼마나 곡절이 많아요. 자기들이 곡절이 있는데 아 기가 자라는 것 보니까 남편보다 낫고 어머니보다 낫고 우리 가정의, 일족의 누구보다도 나으니 그래도 보람을 느끼는 거예요.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부모가 자기를 얼마나 고생해서 길러 가지고 사랑하고 키워 주었기 때문에 이렇게 내가 되고 보니, 자기 아들딸을 보게 될 때 아들딸 중심삼고 자기가 어머니 아버지에게 불효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수고했으면 수고한 그 사정, 그 아들딸이 아들딸을 낳고 지내면서 죽었더라도 그 숨결이 그냥 살아서 어머니가 돌아가서 라도 자기들 앞에 관리해 주고 선할 수 있는 백성의 조상이 되기를 바 라고 있다 그 말이에요.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 실히 알아야겠습니다.』
이런 네 가지를 이 하나가 다 망쳤어요. 잔소리 말고 밤이나 낮이나 일생 동안 여기에 충정을 다해서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라는 거예요. 여기서는 충신이라 하지만 나라의 충신은 못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좀 어려워요.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 실히 알아야겠습니다.』
세상 무엇을 다 잊어버리더라도 이것만은 기억해야 되겠다. 심각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문 총재가 이런 내용을 처음 알았을 때 얼마나 놀 랬겠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뒤넘이쳤겠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회개할
151
길이 없어요. 그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해 주고, 그 하나님을 어떻게 왕 중의 왕, 스승의 왕, 부모의 왕으로서 모시느냐 이거예요.
몇 분 됐나?「한 시간 됐습니다.」야단났네. 이만해도 다 됐구만, 뭐. 자, 이제부터 쭉, 다른 얘기를 안 할게요. 원고만 읽을 거예요. 이 제부터는 끊지 않기 때문에 더 확실해져요. 그러나 이런 모든 복잡한 것을 가려 주지 않으면 남지를 않아요, 가슴에. 돌아가면서도 생각해야 지.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 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아담 후손이 에덴동산에 남아 있어요?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大豊)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하나님이 귀히 쓸 수 있는 열매들 을 수확해서 창고에 모아 놓고 하나님의 생일날, 기억할 수 있는 날들 에 손님 대접할 수 있는 보물 창고 동산이 에덴동산인데, 지금 에덴동 산에 뭐 있어요? 다 잃어버리고 살지요?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 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 간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다 이해할 거예요.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姦夫)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온 인류와 온 세계가.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15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 온 것입니다.』
이게 분해요. 사탄은 망치려고 하는데 몇천만년 손도 못 댄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했겠느냐 이거예요. 언제 손대요? 아담 완성한 자체가 잘못된 것을 알고, 모를 때 것을 다 알아 가지고 찾고 나서야만, 하나 님이 한 발자국을 옮기면 타락하지 않은 윗자리에 연결될 수 있는 사 람이 나오기 전까지는 관심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인류의 첫 조상을 지옥 복판에 거꾸로 꽂아 버린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 온 것입니다.』
젊은 학생들, 중고등학생들, 목사 장로하고 문답해 봐요, 이것을 가지고. 꼼짝 못하고 대답 못하고 도망가야지. 그 목사들이 통일교회 문 총재 죽으라고 데모하고, 코너에 몰아 없애 버리라고 한 거예요. 별의 별 명령을 다 한 거예요. 그 재료를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이것 거짓 말이오, 사실이오?「사실입니다.」(웃음) 이것을 지켜야 돼요. 그러면 광주는 망하지 않아요. 어떤 테러단이 와서 데모를 하더라도 그 뿌레 기가 없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아플 정도예 요? 칼이 있어 하나님이 죽을 수 있으면 배떼기를 열 번 찔러 가지고, 한 번이 뭐예요? 백 번 찔러서 자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자살하고 싶 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심경 이상의 하나님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생
153
각해야 돼요. 밥을 못 먹고 조금만 섭섭해도 자살하는 못된 젊은 청년 남녀들이 있는데, 그건 영계에 가도 똥 구더기에도 못 들어가요. 제일 비참해요.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주려 했던 것입니다.』하나님이 그렇지요?『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 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 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누가? 누가? 당신들의 진짜 아버지, 진짜 선생, 진짜 왕이, 주인이! 그런 하나님 앞에 마음대로 어깨에 힘을 주고 잘산다고 세상에 좋은 것을 다 뜯어 먹고 시금털털한 트림하고 기분 좋다고 해요? 그것을 볼 때 벼락으로써…. 사탄의 편에서 하나님에게 침을 찌르고 원수 조롱하 는 말보다 더 무서운 말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알고 어떻게 밥 세 끼 이상 먹어요? 뭐 이밥에 고기?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하나님 편은 한 사람도 없어요. 조상이 다 쫓겨났으니까.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 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15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천사장의 피를 받은 핏줄이에요. 아담 완성, 아담의 주인 되는 핏줄도 아니에요. 주인의 왕 될 수 있는 하나님 의 핏줄도 아니에요. 그러니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왕궁법을 지켜 가지고 그 나라법, 두 법을 다 지켜서 완성 한 사람이 천국 들어가는데, 천국 들어가려면 천사장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이론적입니다. 알겠어요?「예.」
여기에 지도하는 대표자들, 사탄 핏줄을 받은 거예요. 종 새끼예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교체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천사장 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교체결혼! 원수 원수끼리, 가인이 아벨을 죽였 는데 원수 원수끼리 풀기 위해서는 동생이 형님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형님을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 찾아온 거예요.
아벨이 커 가지고 몽골반점 민족이 인류의 74퍼센트 되는데 그 이상 되어야 돼요. 기독교니 종교 신자가 인류의 75퍼센트를 넘기 때문 에 그것을 넘어선 거예요. 싸워 가지고 이길 수 있는 자리인데 동생이 형님을 죽이겠다는 입장에 서는 것이 아니에요. 알았으니, 아버지의 한 을 부모가 다 통고했고, 하나님까지 통고했으니 몰랐으면 몰라도 알았 으니까 형님을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모시려고 해도 이미 영계에 가 있어요. 영계에 가서 형님을 모실 수 없으니까 천사장의 자리에서 자기 동생이 축복해 가지고 지상에 그 축 복받은 패들이 내려와 가지고 가인가정과 아벨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가정에서 아담 해와를 모시고 아담 해와가 하나된 다음에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이게 원리예요.
갔던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아담 이후 선생님이면 선생님의 86세 까지 사탄세계에 나가 싸워 가지고 다 이겼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다 넘어 가지고 사탄세계가 레버런 문한테 변명도 할 수 없
155
는 거예요. 변호사의 변증과 검사의 변증(논고)이 틀림없기 때문에 판사 자체는 그냥 그대로 판결하는 거예요. 판사가 필요 없어요. 너희들 에게서 끝나면 판사가 만복을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과에서 해 방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예수님도 불쌍하지? 죄를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구약시대에는 천사장과 싸울 때예요. 그러니 하 나만 잘못하면 나라의 왕 되면 전부 다 도말해 버렸어요. 섭리사에 나 타난 하나님이 달라요.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가져 봤어요, 못 가져 봤어요? 목사 장로들, 정신 차려야 돼요. 충고 해 줘요. 문 총재 말을 듣고 회개하고 배때기에 열두 개 이상 흠이 생 기더라도, 배밀이하면서 회개해도 용서받을 수 없어요. 문 총재가 뭘 잘못했는데 잡아 죽이지 못해서 야단했어요? 자기 교회의 교인을 빼 가기 때문에. 교인이 자기 교인인가?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도적놈이에 요. 두어두면 3년도 안 가요. 기성교회를 다 통일교회화했지.
진리로 무장한 거예요. 세상 원자탄 무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소련도 나를 무서워하고 중국도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 제발 우 리나라에 오지 마시오.’ 그러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뭘 얻어먹으려고 가요? 내가 가지를 않아요. 너희들이 찾아오는데 막아 보라는 거예요. 안 가면 너희 백성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수천 수만년을 거
15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 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몰랐어요. 이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일 것 같아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쫓아내서 그 아들딸, 그 무리가 하나님을 반대하고 있는데, 이 반대파를 찾아가서 의논하고 복을 주겠어요? 어림도 없다 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그래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싸워요, 안 싸워요? 이 싸움을 언제 멎게 할 거예 요? 이 싸움을 정리하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안 나왔어요. 역사 이래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조용히 고요한 시간에 마음한테 물어보고 마음 과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한테 물어봐요. 하나님에게 물어보게 되면, 인류 앞에 하나님 대신 가르쳐 주겠다고 해야 돼요. 그러기 전에 는 가르쳐 줄 수도 없어요. 천기누설이에요.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이거 유물주의가 아닙니다. 물본주의! 아담이 가 야 할 미래까지 꼭대기, 맨 출발 기준부터, 뿌레기부터 투쟁이 시작했 다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 못 돼요.
아담의 자리에서 완성해야 할 분야, 그 꼭대기에서부터 전부 다 갈라져서, 하나님과 갈라져서 싸우는 거예요. 뿌리에서 싸우는 뿌리 싸움 을 누가 해결해 줘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누가 화해 붙여요? 아 들이 나와야 돼요. 참된 아들이 나와야 돼요.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 예로 전락시켜가고 있습니다.』이게 사실이에요.『물질만능주의에 빠
157
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식량문제를 나 혼자 고심하고 있어요. 사탄세계와 의논할 수도 없어요. 그러니 교육해서 밝혀 가지고 동료를 만들고 자기 상대까 지 만드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이 아담 해와 창조할 때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구요. 수천억을 다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 니까?』어림도 없어요.『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 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 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그러니까 할 수 없이 천명을 받은 레버런 문이 발벗고 나서라 이거예요. 이게 그 말이 에요.『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 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 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 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게 기성교회 망상들을 비난한 말입니다. 공중에서 뭘 하겠어요? 지상에 와야 돼요. 지상에서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데서 찾아야지. 공 중에서 잃어버렸나?
『이런 의미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
15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 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박수하기에 앞서 반대한 모든 종교는 회개해야 돼요. 영계에 들어가 보라구요. 5대 성인이 선생님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사나?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아담이 타락한 실수의 모든 것을 바로잡았다 이거예요. 알겠어 요?『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봉 헌해 올렸습니다.』왕권 즉위식이 아이들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얼 마나 수속이 복잡하겠어요?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잔소리 말고 회개하고 공 손히 따라가라 그 말이에요. 누구든. 대통령을 해 먹었든 뭘 했든.『마 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 승리였다는 것입니다.』(박수)
종교와 나라를 폐지할 때가 왔어요. 그렇게 나라와 종교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반대했는데 무슨 체면으로 남아져요? 그러나 그것을 구 해 주기 위한 간판을 따로 붙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떼어 버렸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가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문 총재도 구세주 그만두고 가정으로 돌아가 가지고 참부모․참스승․참왕 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의 왕! 그래서 하늘나라의 왕궁법을 지
킨 가운데서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왕이 있어 가지고야 참된 왕궁에서도 왕궁을 영원히 지킬 수 있는 하나님 대신가정이 되는 것이 다! 아멘이에요. 이론에 맞지 않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159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 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는 것은 뿌레기를 접붙 이는 것이 아니에요. 가지가지에 접붙여도 열매가 달라집니다. 옛날에 는 뿌리 몽땅 나라 전부 다 이랬지만 나라를 다 구하고 이제는 자유시 대가 왔으니 그런 때가 왔어요.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 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특허입니다. 그건 통일교회 특허예요. 아무나 못 해요.『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 부활, 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야 돼요.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결혼을 할 수 없는 결혼을 해 버렸으니 꿈에도 생각지 못할 원수들과 더불어 이 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부인 되고 인류의 조상 될 수 있는데, 그것을 강제로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국경선 만들어 놓고 경계선 만들어 놓아서 수천 년 수억만년 원수 되었더라도 교체결혼을 해야 바로잡지,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눈 감고 뛰어넘으라는
16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거예요.『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대혁명적 역사입니다. 대혁명이에요. 뿌리로부터 뒤집어 박으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온 사 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속고 있어요. 속고 있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종교가 무슨 필요하고, 에덴동산에 나라가 있었어 요? 에덴으로 돌아갈 때는 다 치워 버려야 돼요. 경계선 국경선을 철 폐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가 국경선이 있겠어 요? 경계선이 있겠어요? 마찬가지예요.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그게 형님이 여자 동생과 결혼하 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들딸이 열 둘이라면 맏아들과 둘째가 결혼 해야 되겠어요, 맏아들과 맨 막내가 결혼해야 되겠어요? 맨 막내하고 결혼해야지. 끝날에는 원수 원수끼리 사랑할 수 있는 친족보다 더 사 랑하지 않고는 그 혈족 기준을 넘어갈 길이 없어요.
혈족의 ‘족(族)’ 자는 ‘모 방(方)’ 변에 ‘사람 인(人)’ 아래 ‘화살(矢)’을 썼어요. 한 방향을 가지는 하나님의 사람을 겸해 가지고 화살로써 둘이 맞춰야 되는 거예요. 하늘 사람과 화살이 맞아야 돼요. 타깃 (target; 과녁)이 맞아야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 타깃이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내려가는 거예요. 여기서 교체결혼하면 올라가는 거예요. 반대의 길을 가야 돼 요. 같이 갔다가는 다 망해요.『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참 부모로부터『창조되는 것입니다.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 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161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 까?』
그거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어드래요? 이건 내려가요. 내려가는데 이건 올라가요. 한 자리에 교체결혼이에요.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팔레스타인에서 유태교와 회회교가 싸우고, 미국에서 백인과 흑인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더불어 사는 삶의 전 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 되어 사 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 우리 인간이 원하는 가정,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이 원리를 찾아가야 돼요. (웃음) 싫든 좋든 찾아가야 돼요.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16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 다.』심정이 비로소 나와요.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효자가 어머니의 말을 나날이 아니라 일생에 모든 것까지도 미리 미리 알아 가지고 미리 올 수 있는 것을 부모 대신 희생해서 막지 않 고는 효자가 못 되기 때문에 희생적 사랑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인류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 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 유일, 불변, 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우리 는 재창조해서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야 된다 그 말이에요.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싫어지지 않아요.『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 입니다.』
하나님도 나타나라 하면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요. 저나라에 가서 혼자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억 리 몇만 리 떨어졌더라도 ‘ 하나 님, 보고 싶습니다.’ 하면 재까닥 나타나요. 또 하나님 앞에 가는 거예 요. 하나님이 ‘너 어디 있니?’ ‘여기 있습니다.’ ‘와라.’ 하면 재까닥 갈 수 있어요.
무한대의 세계, 별나라 세계, 빛이 45억년 와도 지구성까지 미치지 못한 별들이 있으니 얼마나 멀어요? 그 세계를 활동 무대로 하고 사는 거예요. 몇천만 리라도 생각과 더불어 도착하는 거예요. 그런 힘이 있 기 때문에 하나님이 대우주를 만들었지. 이제는 그런 주인인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때가 와요.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
163
치입니다.』가치관이다 이거예요. 이건 누가 옮기지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다 영원히 남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 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박수)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 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가고 있습니다. 팔십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 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형제가 원수 되어서 갈라졌는데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즉각 처단하던 거와 마찬 가지로 그런 시대가 옵니다. 생각지 않게 급살 맞아 죽어 가는 사람이 많이 생길 것이요, 욕심을 가지면 가다가 도중에서 이슬같이 없애 버 려요. 그 사람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 나님이 직접 주관할 때는 선악의 결말이 이미 끝장나기 시작했다는 사 실을 알아야 돼요.
『세계 180여개 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16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 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 니다.』
여러분, 통일사상을 모르지요? 하늘을 하나 만들고, 공산당을 하나 만들고, 민주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이 통일사상이에요. 그것을 공부해 야 돼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이 대회를 하기 전부터, 작년 12월 달부터. 한국에 야단이 벌어졌어요, 통일교회 때문에.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왜? 거짓 부 모가 저끄러 놓은 것을 참부모 일대 이내에 책임져서 해결해 줘야 돼 요.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 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이제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작년 1년 동안에 기성교회 힘을 능가했어요. 공산세계를 능가했어요. 전라도 가 공산당과 가깝다고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될지 모르고 살 잖아요?
『세계 지도자 여러분,』여러분이 세계 지도자권 내에 들어섰어요.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165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이것은 나라를 찾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 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 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 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 세계초고속도로’ 를 연결해 줄 ‘ 월 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박수)
국경이 없어져요. 이제는 전쟁물자 원자탄을 이 도로, 이 바다, 해안으로 못 날라 가요. 종교인이 인류의 75퍼센트, 80퍼센트 가까운 종교 인들이 곳곳마다 자기들이 자원해서 하게 되어 있다구요.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 다.』레버런 문의 경고가 아니에요.『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 이 그렇게도 소원해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 다.』(박수) 이것을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 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 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안 시키면 인류는 원자탄 폭발로 멸망합니다. 그 열에 반응해서 폭발하는 거예요. 터지면 큰일나는 거예요.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 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광주 시민 여러분, 깨어 일어나야 되겠다구요! (박수와 환호) 없어질 과거 의 허깨비의 것을 붙들지 말고.
16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하나님이 하려고 하는데 못 할 것이 어디 있 어요? 이제 천지 대우주를 창조한 주관권 내에서 주관권 능동을 발휘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데 순식간에 한꺼번에 다 그어 버리는 거예요.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 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 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 원(2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성경 이사야서 2장 4 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 입니다.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 고…』돈 많은 녀석들이 자기 아들딸은 별의별 짓 다 해서 빼돌리면서 가난한 집 아들딸을 잡아다가 울음바다로 만들어 놓는 일이 얼마나 많 아요?『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悖惡)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 습니다.』문 총재를 중심삼고 종교인들이 가만 안 있을 거예요.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환 호, 박수) 일어서면서 박수해 봐요. (환호, 박수) 고마워요.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 참생명, 참혈 통의 평화사상’ 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 어섰습니다.』아벨유엔이 되면 헌법으로써 이것을 지정하기 때문에 안
167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그런 때가 오면 주의해요. 갑자기 무슨 명령을 하면 그 명령을 반대하지 말고.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내가 천운이 보호해서 지금까지 살았지, 레버런 문이 보호할 능력도 없습니다.『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 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 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新天新地, 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 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박수)
앉으라는 얘기를 내가 했나? 서라고 했는데, 나는 앉으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왜 다 앉았어요? 앉으라고 했나요, 자기들이 앉았나요? 나 는 두 시간 이상, 얼마 됐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늙은 할아버지가 두 시간 동안 서서 하는데, 5분도 못 돼 가지고 주저앉아요? 그거 무슨 복을 받겠나? 내가 앉으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앉은 사람들은 일어서 라구요. 일어서 봐요. 내 입에서 욕이 나가요. 욕이 나가면 벌 받아요. 다 일어섰어요?「예.」
마지막 결론짓고 이제 나도 돌아가야 되겠기 때문에 인사를 내가 서서 받을 것보다도 다 같이 하나님 앞에 인사하고 돌아가려고 그래요.
16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싫어요? 그래야 복 받지.
이건 또 어디 사람이야? 왜 오려고 그래? 세계의 CIA 대표, KGB 대표,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을 내가 다 쫓아 버린 거예요. 신문쟁이들 이 오면 발길로 차 버렸어요. 거짓말 적기 잘 하는 녀석들!
그래서 내가 세계 언론계의 왕이에요. 한국 사람은 모르지만. 세계의 언론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왕 삼아 가지고 보수세계의 왕초의 깃발 을 높이 해 가지고 빨리 하나의 세계로 통일하자는 거예요. 그러고 있 어요. 레버런 문이 한국에 잘났다는 사람을 두 번만 긁어도 날아가 버 립니다. 그런 힘을 가졌지만 내가 언론기관을 한 번도 사용 안 해요. 요즘에 세계일보를 문제 삼지? KBS가…. 세계 각국에서 한마디, 한국 에는 도적놈의 새끼들도 많다느니 쓸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되지만 내가 가만히 있으라고 그래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 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 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형님 이 못 했으니 동생이 형님 것까지 해 가지고 해방 천국에 데리고 들어 가자. 그래야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미국의 위신은 어디 가고, 하늘나라의 성 전인 한국전쟁에 실패한 그 흠을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재활시켜야 돼요.
지금 이라크 전쟁하는 데도 유엔군 재출발하기 위해서 이런 전쟁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렇게 해야 돼요. 미국 혼자 책임지 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끝장 날 때까지 밀고 나갈 수 있어요. 그런 코치를 내가 지금 하고 있어요. 안 하면 안 되겠다고, 돌아가서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어요.
169
불쌍한 한국 민족을 내가 좋아서 대표자로 세운 것이 아니에요. 살려 주려고 이 놀음을 하지, 죽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똑 똑한 사람은 안 나설 수 없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안 가면 사람 축에 못 들어가요, 이제부터.
이번에 교육받은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자매결연 한 거예요. 국회의원이니 동대(동경대) 교수니 무엇이니 이름 딱지 붙은 사람하고 해 서 두 나라의 평화대사라든가 NGO(비정부기구) 대표들을 중심삼고 미국 국회의원들을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몰아 가지고 삼위기대, 세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의 기수로 국회로부 터 부르짖자 이거예요.
그런 운동을 누가 할 사람이 있어요? 나밖에. 전라도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무슨 이익이 있겠어요? 전라도 사람 없이라도 일을 할 수 있어 요. 잘났다고 앉아 가지고 ‘ 문 총재가 떠들었댔자 나하고 관계없다.’ 하 는데, 관계없나 보라구요. 관계 있기 때문에 안타까워하지. 알겠어요?
「예.」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문 총재는 이것을…. 한국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이 에요. 하나님이 망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이 준비를 다 했어요. 16개 국에, 로마로 말하면 예수님 시대에 분봉왕과 마찬가지 예요. 총독들이에요. 16개 국에 미국의 똑똑한 청년들을 보내 가지고 지금 교육하기 시작했어요. 여러분보다 앞서면, 여러분이 뒤에 서면 안 되겠기 때문에 천주평화연합 천일국의 입적, 입적시켜서 무슨 효과가 있어요? 그들이 다 입적한 사람들이에요. 많아요. 축에 끼우려고 하는 거예요.
곽정환!「예.」수속할 것을 만들어 가지고 입적하라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공문을 보내 주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따라서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
17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3)
찰’ 과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파수 대가 무엇인지 알아요? 동네 개인이 있으면 개인의 문제를 취급해 가 지고 조사해 가지고, 지서가 거기에 옮겨 다니면서 조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흥신소를 만들어요. 흥신소가 무엇인지 아나?『책임을 다 하도록 할 것입니다.』
악한 세계가 얼마나 악해 가지고, 소련 같은 데는 몇천 명을 한꺼번에 죽인 무덤이 잠자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파헤쳐 가지고 소련이 얼마나 학살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거예요. 독일도 그렇고 다 그래 요.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 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환호, 박수)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 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거짓말이 아니고 틀림없다 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 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환호, 박수)
하나님 앞에 천지를 대표해서 틀림없다는 약속의 박수!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멘!」(박수) (꽃 다발과 예물 봉정, 억만세삼창) (박수) *
(경배) 여기가 전북 익산인데, 전북 도청소재지가 어디인가요?「전주입니다.」전주,
무슨
‘ 전’ 자예요?「‘ 온전 전(全)’ 입니다.」‘ 온전 전’
자, 그다음에는?「‘고을 주(州)’ 입니다.」‘주인 주(主)’ 자예요, ‘ 고을 주’ 자예요?「‘ 고을 주’ 입니다.」‘ 주인 주’ 자면 하나님이 되는데. 이름 도 또 익산! 익살도 아니고 익산이니까 이익 되는 산천, 산이 들어가 요. 이런 것을 볼 때 복 받고 좋을 수 있어요. 또 그다음에 한국의 유 명한 호남평야의 중심이 된다고 보니까 여러분이 복 받은 사람들이라 고 봐요.
그러니까 오늘 이날에…. 오늘이 며칠인가요?「12일입니다.」12일, 10수하고 12일이니까 이것이 주역에서 보면 10간 12지와 맞아요. 그 렇기 때문에 하늘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집이라고 보는데, 여기 지역이 좋지만 사람들도 좋아야 되겠어요. 전주하고 익산이니까 좋을 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니냐 하는 결론을 내려도 실례가
![]() |
*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전라북도 대회 때 하신 것임.
17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아니라고 봐요.
자, 말씀이 잘 들려요? 먼 곳에 높이 있는 사람들 어때요? 들려요?
「예.」어드래요? (마이크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아요, 멀리 하는 것이 좋아요?「지금이 좋습니다.」지금이 좋아요?「예.」다 맞추었다면 고맙습니다.
오늘 여기 지나면 전국에 돌던 것이 끝나고 서울 가까이로 돌아가게 되는데, 맨 처음에 출발할 때와 지금 끝날 수 있는 이런 것을 볼 때, 서울을 본향이라고 또 본고장이라 생각해서 고향 돌아간다는 생각이 있고, 여기에서 고향 돌아가는데 좋은 대회를 하고 돌아갈 수 있는 것 이 복된 하나의 노정이라고 보기 때문에, 여러분이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두터운 마음을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오늘 말씀드릴 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에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에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고 모든 것이 원하면 이루지 않은 것이 없고 바라는 소원도 성취 안 되는 것이 없을 텐데, 여러분의 개인생활이나 혹은 전라북도의 생활이나 전국의 생활 이나 아시아 전체나 세계로 확장하더라도 평화의 세계가 되지는 않습 니다. 올바른 생활권이 안 되어 있고 그릇된 방향으로 흘러 나왔기 때 문에 평화의 세계가 안 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평화세계가 아닌 데는 계실 수 없다.
그러면 누가 계시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여러분이 알기를 평화의 왕이고, 또 사랑의 주인이다. 평화의 왕 되신 분이 이 세계를 창조해 가지고 조그마한 지구성에 대해 가지고 평화의 왕권을 가진 왕국을 못 만들었다는 사실이 수치스러운 거예요.
태양계를 보면 태양계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를 창조하신 주인 양반인데 그분이 조그마한 지구성을 중심삼고 평화의 자기가 쉴 자리도 못 이루어 가지고 불안한 세계, 싸움의 세계, 완전히 계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잠깐 기쁨이 있다 하더라도 완전히 계속할 수 없는 그 세계인
173
것을 알 때, 이게 하나님 앞에 잘못된 세계이다. 싫더라도 그런 결론이 나와요.
「마이크 소리가 안 들려요.」떠들지 말고! 여기 와서 내 대신해. 다 들 잘 들린다고 해 가지고 맞추어서 얘기하는데 어디에 옮기지도 않았 는데,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말도 하기 전에, 인사하기 전에 기분 나 쁘네. 알겠나? 그것 젊은 사람이야, 늙은 사람이야? 단에 선 사람은 권 위가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도 실례라고 해도 나는 실례가 안 된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내라고 하면 곤란해요.― 실례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소리도 하는 거예요. 강당은 좋은데 소리치는 것은 듣기가 좋지 않은데. 나도 소리치지 않을게요.
자, 그래서 평화로운 세계가 안 되었고 전쟁의 세계, 복잡다단한 세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선 사람은 도대체 무엇을 하러 다니 는 사람이냐, 바쁜 세월에? 궁금할 것이 많을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왕 중에 무슨 왕이 되고 싶겠어요? 지식의 왕, 그 다음에 또 뭐예요? 권력의 왕, 또 그다음에 뭐예요? 돈의, 금전의 왕! 다 왕인데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은 원하는 것을 못 이룰 수 없는데 제일 무슨 왕이 되고 싶으냐 하면, 사랑의 왕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여기서 오늘 할 말씀의 골자를 내가 추려 줄 텐데, 이 말씀을 알려면 몇 가지 내용을 미리 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사랑의 왕이고, 평화의 왕이에요. 평화 가운데 사랑 될 수 있는 왕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제일 소원이다. 그럴 성싶지요? 그러면 하나님 의, 사랑의 왕의 속성, 손이면 손 마디마디마다 속성이 있는 것입니다. 눈이면 눈, 모든 속성이 많지만 하나님이 사랑의 왕 될 수 있는 속성 중에 주류 속성이 무엇이냐? 이것 아는 것이 제일 필요합니다. 주류
17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속성, 해 봐요. 주류 속성!「주류 속성!」
모든 속성이 많지만 전체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서 떨어질 수 없는 속성이 주류 속성인데, 그것이 뭐냐? 첫째가 뭐냐 하면, 절대사랑이 다. 한번 해 봐요.「절대사랑!」그다음에 유일사랑!「유일사랑!」그다 음에 불변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다.「영원한 사랑!」
여러분도 사랑 하게 되면 무슨 사랑,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 좋더라.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이상 좋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절대적인 사랑을 좋아하고, 유일된 불변된 영원한 사랑을 좋아하시는 주인이시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냐? 이런 하나님의 주류 속성을 중심삼고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 네 가지를 떠나 가지고 는 참사랑이 설 자리가 없다. 아시겠어요?「예.」
참사랑 문제의 해설이 나오면 이 참사랑만 생각하면 돼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절대․유일․불변․영 원한 것을 바라요. 사랑이 변해도 안 되고, 영원치 않아도 안 되고, 두 가지 이상 복잡하게 여러 가지가 싸움해서도 안 돼요. 또 그다음에 절대적 사랑이 아니면 하나님 자체도 바라지 않아요.
절대사랑이 왜 필요하냐? 하나님 자체도 그 사랑 앞에는 굴복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굴복했더라도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권이 있기 때 문에 상대가 나와 가지고 굴복 안 하면 곤란하지요. 유일이요, 또 변하 지 않는 상대, 또 영원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그러니까 하나님까지도 굴복해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은 첫째로 사랑 가운데 절대적 사랑을 요구한다. 잘 기억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그 하나님이 사랑의 왕 될 수 있는 모든 인연, 내적인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서 있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성공한 하나님이냐, 실 패한 하나님이냐?
175
여러분, 보라구요.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갖지 못한 것이 네 가지 다섯 가지 있어요. 그것이 뭐냐? 첫째는 사랑할 수 있는 상대를 못 가 졌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를 아들딸로 지었는데 아들딸 될 수 있는 사 랑의 상대권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왜? 타락 때문에. 타락은 뭐냐? 자 라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상대자가 되려면 절대사랑의 대상자가 되어야 되고, 유일사랑, 영원 불 변 사랑의 대상자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자식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쫓아내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사랑의 왕 될 수 있는 본바닥이 다 없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참사랑을 잃어버리 고 참사랑의 하나님 자체까지도 권위를 세울 수 없는 그런 자리에 떨 어졌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뭘 잃어버렸느냐? 참사랑의 주인 자리, 참생명의 주인 자리, 참혈통의 주인 자리. 이것 다 잃어버린 거예요. 잃 어버렸는데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나라도 아니요, 가정도 아닙니다. 자라서 나갈 때 사랑의 완성을 꿈도 꾸지 못하고, 유일적 사랑이니 무 엇이니 꿈도 꾸지 못하고 중간에서 모든 것이 흩어져 버렸다 이거예 요.
하나님께서 첫째 잃어버린 것이 뭐냐 하면, 여기에 나오는 것이 핏줄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핏줄이라는 것은 할아버지 앞에는 아버지 가 핏줄이고, 아버지 앞에는 손자가 핏줄이에요. 쭈욱 자손만대에 연결 되어야만 하나님의 가정이라든가 아담 해와의 가정이라는 것은 하나님 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 3대까지 가야 돼요.
3대까지 가야 비로소 이것이 정(正)에서부터 나눠져 가지고 합(合)
17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해야 돼요. 갈라졌던 아담 해와가 다시 합해 가지고, 이것이 주체가 되 고 이것이 대상이 되어서 합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위기대라는 것 을 보게 되면 단계로 말하면 3단계예요. 하나 둘 셋, 3단계를 통할 수 있는 거기에 있어서 손자 손녀까지 다 자라 가지고 결혼식을 해 주어 가지고 세간 내야만 비로소 원형의 카테고리(category)가 끝나 가지 고 씨가 생겨서 대량 번식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핏줄을 연결 못 시켰다.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했으니까 아담 해와를 결혼식 못 해 줬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아담 해와를 결혼식 못 했으니 하나님이 아들딸 사랑도 못 했고 결혼식도 완전한 결혼식을 못 하고 다 쫓아내니 이것은 핏줄을 잃어버리고 그다 음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결혼식을 못 했어요. 결혼식을 잘못해 버렸다 이거예요.
결혼을 잘못한 남자 여자가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된다면 사랑관계 맺은 그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동네에 귀가의 외딸이 있다 하더라도 그 주위에 있는 좋지 못한 사람들, 불량배들 남자와 관계를 맺으면, 관 계 맺는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인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그 사람의 지배하에 들어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조상이 하나 님 앞에 결혼식을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쫓겨나 가지고 결혼했기 때 문에 쫓겨난 괴물의 존재가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못 가졌고 그다음에 소유권, 하나님이 소유하게 될 소유권을 잃어버렸어요. 또 그다음에 결혼을 잘못했어요. 그다음 에 뭐냐? 하나님이 살림살이할 땅을 잃어버렸어요. 이 땅이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의 땅이 아니에요. 더럽혔다 이거예요. 더럽힌 이 땅에 하 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본래 내 것이고 내가 살던 곳이라고 할 수 없습 니다. 인류 조상 앞에 모든 것을 상속해 주려고 했던 것을, 아들딸 앞 에 주려고 했던 것을 사탄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소유권과 핏줄과 그다 음에 결혼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림살이 할 땅까지도 잃
177
어버렸어요.
나라를 형성하려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소유권이 있어야 돼요. 이 세 가지예요. 결혼을 잘못했고, 그다음에 핏줄이 더럽혀졌고, 이 땅이 하나님이 주관하는 땅이 아니고 사탄이 주관한 땅이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근본적으로 첫째로 알아두지 않으면 이렇 고 저렇고 말할 수 없어요.
종교가 왜 생겼느냐? 종교가 종교 때문에 생겼지. 종교 때문에 생긴 종교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거예요?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있어요. 이
네 가지에 절대․유일․불변의 사랑, 한 가지를 더 찾아 가지고 하나님과 나와 뗄 수 없는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종교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아시고, 상식적으로 그런 것을 알고 여기에 담긴 골자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불쌍하다 이거예요. 아들딸들을 결혼식도 못 해 주었고, 그다음에 아담 해와의 핏줄이 사탄에게 넘어갔으니 하나님이 소유권도 잃어버렸고, 이 땅 자체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땅이 아니에요. 사 탄의 사랑 가운데 결실되고 모든 것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잃어버리신 불쌍한 하나님!
그러면 아담 해와를 쫓아 버린 하나님이, 아들딸을 쫓아 버려서 지옥에 떨어지게 만든 그 하나님이 지옥에 가 있는 아담 해와를 찾아가 겠어요? 못 찾아갑니다. 영원히 못 찾아가니까 하나님 앞에는 사람이 라는 종자가, 사탄의 핏줄을 받고 소유권이 결정된 사람의 형태는 많 지만 악한 형태는 많지만, 하나님이 절대적인 사랑 가운데, 유일적인 사랑 가운데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종자는 지금까지 만나 보고 대해 본 적이 없다 이거예요.
17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정말 그래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기가 찬 일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내용이 사실인가 이제부터 읽어 가면서 중간에 연결 안 되는 것은 말씀도 하고 넘어가려고 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 이것을 땅에서 이룰 수 있느냐? 없어요. 다 깨졌어요. 에덴동산의 하나님의 이상세계의 모 델도 다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이것 다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잃어버리 고 주인의 자리에 축복받을 수 있는 모든 복의 기원을 잃어버리고 그 냥 떨어져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사탄이 타락했고, 왜 하나님이 버렸는지를, 이 모든 것을 다 알아 가지고 ‘하나님, 이랬으면 이렇게 안 됐을 것 아니오?’ ‘ 그렇고 말고.’ ‘ 야 이 사탄 마귀야, 너 이랬으면 불쌍한 지옥의 왕이 되지 않을 것 아니냐?’ ‘그래요.’ 하는 거예요.
지금도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어요. 그 싸움을 누가 말리느냐 이거예요. 에덴동산에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하고 사탄 된 천사장하고 싸웠겠어요, 안 싸웠겠어요? 이런 문제를 볼 때, 평화의 기원이 있을 성싶다는 것은 꿈도 못 꾸어요.
자, 그렇게 알고 천주평화연합인데 여러분이 개인 평화의 내 자체가 되어 있느냐? 몸과 마음이 싸웁니다. 이 싸움의 기원을 누가 갖다 주 었는지 몰라요. 이 싸움을 누가 말릴 거예요? 언제 혁명해서 이 싸움 을 치워 버릴 거예요? 몸 마음의 싸움을 치워 버릴 수 없어요.
아무리 성인 현철이 왔다가, 예수님이 와 가지고 죽은 자를 살리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근본 문제 되는 몸과 마음의 싸움을 말릴 수 있 는 사람이 없고,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중간에 책임 못 해 가지고 쫓겨난 범죄인을 찾아가서 하나님 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다 죄를 청산하고 복역을 다 하고 나서 하나 님이 와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타락하지 않은 그런 모습의 자세를 갖 출 수 있었다면 대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179
핏줄, 소유권, 결혼 잘못하고 하늘땅 전부 다, 그다음에 만유의 전부 다, 전부가 원수가 되어 있어요. 만유의 존재도 원수고, 아담 해와도 원수고, 가인과 아벨이 원수고, 부모와 자식이 원수고, 전부 다 원수 됐는데 거기에 평화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누가 이것을 각성해 가지고 평화를 만들 것이냐? 하나님은 다 알고 있어요. 각성이 필요 없어요. 다 알아요. 그럴 수 있는 아들딸 이 복역했다면 무엇이든 다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아직까지 과정에 머 물러 있으니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죄를 지었으니 죄지은 사람 이 청산해야 돼요. 지상 법과 마찬가지예요.
이런 입장에서, 몇 분 걸렸나? 한 15분?「25분입니다.」응? 15분, 25분?「25분입니다.」거짓말 아니야?「아닙니다.」그래? 체육관의 대 회라는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내야 됩니다. 또 그리고 미안한 말이지만, 문 총재를 손님으로 모시겠다고 했지만 제일 변소 가고 싶 은 시간을 맡겨 놓았어요. (웃음) 내가 한 시간만 하게 되면 여기에 절반은 변소 가야 될 거예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 있나, 없나? 다 나보다 나이 아래 동생들 아니야?
여든 일곱 난 사람 손 들어 봐. 내가 대접할게. 어디 보자. 없구만. 햇내기들, 소학교 학생들같이 내가 생각하더라도, 세계적으로 이름나 있는 사람, 나쁜 의미에도 이름나고 좋은 의미에도 이름났지만 둘 다 좋은 의미로서 해석한다면 한마디쯤 욕을 먹고 기분 나쁘더라도 절대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다음에 만나면, 오늘 기분 나빴으면 다음에 와서 전라도 익산에서 제일 좋은 말을 해 줄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좋은 마음 가지고 지내보자구요.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 이것은 누구나 원하는, 하나
18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님도 원하는 것이요, 인간도 원하는 모든 해결의 비결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런 제목을 했으니, 그 제목의 내용으로 이제 들어가야 되겠어 요.
자, 그러면 여러분의 눈과 귀와, 그다음에 뭐이던가요? 입! 그다음에 마음! 여러분, 성인이라는 ‘ 성’ 자, ‘ 거룩할 성(聖)’ 자가 ‘ 귀 이(耳)’ 변
에 ‘입 구(口)’ 하고 왕(王)인데, ‘귀 이(耳)’ 에 있어서 가지를 따 버리면 ‘ 눈(目)’ 이 됩니다. 눈과 귀는 사돈의 팔촌보다 더 가까워요. 그렇지 요?
귀 눈 입, 그다음에 마음이에요. 한마음!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했지요? 한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되면 그것이 왕이 되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있다. 그것이 ‘ 거룩할 성(聖)’ 자라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거룩한 성자의 모습 되기 위해서 시청각 넘버원으로서 자유 통할 수 있게 된다면, 해방될 수 있다면 거룩한 사 람의 왕이 될 수 있는 후계자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내 얼굴이 잘 보여요?「예.」저기에서 얼마나 라이트를 갖다가 비추어 대는지 나는 눈을 못 뜨겠어요. 저거 조금 낮출 수 없나? 촬영하겠 다고 신문쟁이들이 와서 그렇게 했을지 모를 거라구요.
자, 그러나 눈을 이렇게 하고, 본래 내 눈이 조그만 눈이라고 별명 을 쪼끔눈이라고 했어요. 조그맣게 해 가지고도 바라보면 볼 수 있으 니까 잘만 들어 줘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181
이러면 인사가 다 끝납니다. 6천 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6천 명에 대해서 일일이 인사하면 시간을 다 날려 버려요. 인사가 되지요?「예.」고 마워요.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 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 다.』심각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 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 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 과정
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왔습니다.』
구십이 가깝도록 이런 놀음을 하고 있으니까 중간에 놀 새가 없었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를 잘 몰라서 그래요.
『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 (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 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일생 동안 핍박을 받는 그런 과정에 있으니 평화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고통을 더 받는 자리니 물론 이렇게 바라지요.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18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 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아벨유엔, 가인 아벨이라는 것은 살육전이 벌어진 뿌리가 되어 있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이다니? 동생 죽인 것을 바라본 아담 해와는 놀 라 자빠지고,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타락했지만 얼마나 탄식했겠나? 가정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중 심삼고 완전히 동생을 죽이는 것보다도 사랑해서 부모보다 더 사랑하 면 사랑 다 못 한 타락한 부모의 고개를 넘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아들딸을 통해서 부모를 거꾸로 복귀할 수 있는 길도 있었는 데, 이게 뭐예요? 이랬기 때문에 세계를 망쳐 놨다는 거예요. 아시겠어 요?「예.」처음부터 전체가 모르는 말 같은데, 정신 똑똑히 차려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 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영계와 육계에!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주인 된 왕이 몸 마음이 싸우는 데 가서, 쫓겨난 무리를 찾아가 서 뭐 이러고저러고 한다는 것은 체면상 위신상 불가능한 거예요.
『‘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천주(天宙)라는 말은 하늘땅의 집, 하늘의 집, 땅의 집이에요. 평화의 평이라는 것은 ‘ 평평할 평(平)’ 자, 두 세계가 위나 아래나 수평이 되어야 돼요. 거기에 두 점이 있고 그거예요. 그것이 평이에요. ‘화 (和)’ 자는 ‘벼 화(和)’ 변에 ‘입 구(口)’ 이기 때문에 밥을 같이 먹고 영원히 고루고루, 위로 가나 아래로 가나 아래가 위로 가나 바꿔쳐도 언제든지 평화 할 수 있는 이런 평화의 하늘의 집! 그것이 타락 안 한 본연의 집이기 때문에 타락 안 한 본연의 집을 다시 연결해 가지고, 집들을 연결해서 연합체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새로운 기지를 만 들어 보자 이거예요.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
183
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그것이 오늘 제목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라는 제목의 말씀 입니다.』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답이 나와요.『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참사랑 알지요? 속성의 주류가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여기에 나와요.『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참사랑의 주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이니 그 아들딸도 그와 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두 사람을 창조했어요.『그들이 참사랑 의 인격자,』참사랑도 4대 주류 속성 위에 하나되어 있어요.『즉 참사 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 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 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해결하려니까 하나님에게 물어봐야지 요?『‘ 부자(父子)관계’ 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그러면 세상의 부자관계, 타락한 세계의 것이 아닙니다. 근본 된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자관계를 말해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
18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다.』그거면 다예요.『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여기에 일치 안 되면 모든 만사가 허사입니 다.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궁금한 거예요.『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이것은 하나님 혼자 있을
때니까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알기 쉽지요? 그 네 가지를 알고 보면.『그 자리가 바로 하 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이게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 서지 못한 존재는 하나님을 대 할 수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인간의 욕심이 하나님의 상투 끝에 올라가 더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까지 가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아버지 것은 아들딸이 상속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에 장래의 것인데 미리 좀 갖고 싶은 마음도 가져야 장래 가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부자지관계 이상의 자리는 없다는 거예요.『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 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 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참된 부모라면 제일 좋은 것 주고도 또 영원히 더 좋은 것을 연구하고 있다 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분이라는 거예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오늘날 기성교회 신앙자들은 뭐라고 하나, 마법사가 이 래라저래라 하는 것처럼 그렇게 된 것으로 생각하는데, 아니에요.『인 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같은 위치, 높다면 최고의 높은 자리!『동참
185
권, 동거권,』사는 거예요.『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모든 오관, 얼굴에 있는 눈 코 귀 입 일체 전부가 참사랑에 움직이고 동원되지, 그 가외에는 전체가 한 곳 으로 초점이 맞아 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참사랑과 일체 되면 하나의 길은 절대적이요, 하나의 방향도 절대적이요, 하나의 원인과 하나의 근원도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영 원이요, 불변하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누구한테? 아담 해와한테.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 좋다’ 는 말, ‘ 행복하다’ 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 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 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 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일등 대왕이라도 할 수 없 지.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맞아요?「예.」하 나님이 이렇게 원하니 하나님 앞에 박수 한번 해 드리지. (박수) 하나 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면 그 이상 행복이 어디 있겠어요?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18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절대가치의 기반을 어디에 두었는지 아십니까, 그 말이에요. 하나님 자신에게 두지 않았다는 거예요. 상대적 존재에게 두었어요. 사랑의 상 대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예요. 사랑의 상대는 절대 사랑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아요.
『‘ 위해서 존재한다’ 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 다.』여기서 세상이 다 뒤집어집니다. 전부 다 자기 위해서 살지요? 남 자분네들은 ‘ 남자가 왜 태어났어?’ 하면 ‘ 남자 때문에 태어났지.’ 하는 데,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남자가 왜 태어났어? 여자 때문에 태어났 지. 어떤 것이 맞아요? ‘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가 맞아요, ‘ 남자 라는 동물은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 가 맞아요? 어떤 것이 맞느냐 말이 에요.「뒤가 맞습니다.」진짜? 나도 잘 몰랐는데. 희미하게 누가 대답 했나? 그것 맞는 말이에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아서 ‘ 어미 아비의 속을 이렇게 태우는 이놈의 못된 녀석!’ 이라고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을 아버지가 결정할 수 없고 어머니가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아들이 없 게 될 때에는 부모의 사랑은 영원히 안 나타난다 그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저 위에 있는 젊은애들, 맞 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아내를 사랑하는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라는 동물로는 절대 못 해요. 그가 사랑할 수 있는 아내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을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을 만들어 주는 그런 상대를 받들어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형님, 동생 앞에 사랑의 형님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187
형님이 아니에요. 동생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이 생겨난다. 그 말 이해하지요?「예.」이해하면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박수)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 신이 되라는 것입니다.』여기에 성자의 가정, ‘ 가정’ 을 집어넣어야 돼 요. 가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하나님이 아침부터 ‘불 때라.’ ‘나무 해 와라.’ 생활하면서 그러는 것이 효자가 되지 않아요.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십년 후에 부모가 바라는 효자, 백년 후에, 천년 후에, 만년 후에! 효자가 막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알아서 거기에 맞출 수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대등한 가치로 언제든지 가만히 있어도 말하지 않아도 통해요. 영계에 가면 말하지 않아도 생각하면 통해요. 만방에서 통해 가지고 저 사람이 말하는 것이 얼마만큼 높은 것이냐 해서, 계열에 대 한 모든 것이 확정되는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꿈에도 생각 안 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올라가서 둥지를 펴야 자리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 자리라는 거예요. 그 자리!『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 현을 기다려야 할…』잃어버렸으니 못 됐으니 다시 살려 놓아야 된다 는 것 아니에요?『복귀섭리에 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 다.』
예수님이 아담이 실패했기 때문에 왔지, 예수님이 아담가정이니 아
18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담 나라니 아담이 타락해서 잃어버린 것을 다 찾기 위해서 왔지, 뭘 하러 왔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이에요? 기성교회, 무슨 삼위일체? 꿈같 은 얘기는 하지도 말라구요. 왜 그런 말을 했고, 왜 그런 일을 했다는 것, 깜깜 천지로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그런 수작을 한다고 하늘 법에, 천리에 통해요? 알겠어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그 자리는 하나님이 하늘 나라의 천지의 왕이라면 왕자 왕녀 될 수 있는 제2대 하나님 자리예 요. 그것을 준비 안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되나?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복귀섭리니까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돼요.『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 니다.』기가 차지. 지금 말하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기가 찬 거 예요?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하나님이 이랬다저랬다 해요? 창조의 자리, 후아담의 자리를 어떻게 해서든지 이루어야지. 다른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론에 맞는 거예요.
혈통의 중요성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잘났다고 뻗대 고 전라북도의 군수고 시장이고, 미안합니다. 잘났다고 해 가지고 어깨 에 힘주고 ‘ 전라북도 가운데 나를 몰라보면 안 되지.’ 하는 거예요. 여 자라면 궁둥이를 내저으면서 ―궁둥이가 크잖아요?― 남자에게 대드는 거예요.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이 이상 큰 사건이 없어요.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결혼도 잘못한 것이
189
요, 소유권도 잃어버린 것이요, 땅도 더럽혔어요. 핏줄 하나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다 망쳐 버렸어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아무리 독일이든 영국이든 이런 것을 물어보면 답변 못 하고 낑낑낑하다가 버티고 있다가 나중에는 무릎을 꿇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내 가 많이 봤어요. 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에 가까운 얘기니…. 사실에 가 까운 얘기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실일 때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라북도 사람들!「예.」알겠나?「예!」대답은 잘 하누만. (웃음) 전라도 사람이 그렇잖아요? 어디서 누가 찾으면 대답을 먼저 하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에 와 가지고 내가 기분 나쁜 얘 기를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만큼 하면 자신들이 다 아실 거예요.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생각해 보라구요.『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말이 맞아요? 말이 맞으면 나 물 좀 마시게 박수나 한번 하지. (박수)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그렇지요?
「예.」『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理想)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 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 하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노력해서, 여러분이 노력해서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났어요? 자연발생적으로 그렇게 다 되는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요 사스런 문제가 벌어졌어요.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이 원리를 알면, 문 총재가 큰소리 하는 것을 알게 되면 척척척 자리잡아 가지고 할아버지니 누구니 대수를 따라 가지고 모실 수 있고, 인친간의 대수를 찾아서 인 사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마음이 움직이는 거예요.
19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악마가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있는 씨를 심어 놓았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 되어 가지고 반발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 우느냐?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러니 요사스런 폐물이 되었다는 거예 요. 그것들이 꼬리를 젓고, 여자로 말하면 꼬리를 젓고 남자로 말하면 어깨를 젓고 ‘ 에헴!’ 하는데, 아이고! 그 자랑이 하나님 앞에 소개 안 되고 인정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 해야 할 것입니다.』자기의 할아버지 할머니 핏줄을 존중시하라는 거 예요. 그러면 효자도 되고 충신도 되고 다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남자 여자! 교육이 따로 필요 없어요.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그 사람도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핏줄이 남아야만 사랑 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아들딸을 바라볼 때, 맨 처음에 결혼해 가지고 마음 안 맞고 아기 낳아서 기를 때까지 이혼을 몇 번도 하려고 했지만, 아들딸 낳아 가지고 기르면서 보니까 자기 어머니도 사랑하고 자기도 사랑하고 문중에서 이 아기가 대표될 수 있는 것을 볼 때, 동 네방네 알 만한 사람이 칭찬하게 될 때, 자기들이 비로소 내가 귀한 아들딸을 낳아서 문씨면 문씨, 박씨면 박씨, 한씨면 한씨 가문에 대해 서 전통을 지켜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자각을 하는 거예요.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지난 날에 자기가 부모를 고생시키고 다 그랬지만, 가고 보니까 나를 길러 줘 가지고 세상에 이것저것 부모님이 가르친 모든 것을 회상하면서 그 릇 된 길을 돌아서 가지고 정의의 효자 충신이 되었다 할 때에는 부모 의 숨결이 사라졌지만 숨결이 나와서 현 시대에 있어서 효자 못 한 몇
191
배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충신․성인․성자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이것이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신 날 혹은 시제에 가서나 성묘 가서 가슴이 터지게 회개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잖아요? 부모의 숨
결이 살아 있어요. 참사랑은 죽지 않아요. 절대․유일․불변 영원하니까.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 실히 알아야겠습니다.』(박수)
젊은 놈들,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이니 무엇이니 구시대니 신시대니 말하고 있는 패들이 핏줄을 알아요? 구시대 어머니 아버지는 쓰 레기통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자체가 그러고 있어요, 시니어 시티즌 홈(senior citizen home)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여기 젊은 사람들, 자라는 사람도 이것을 똑똑히, 몰랐으니 이제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여기에 왔던 사람한테 물어봐 가지고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확실히 아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 보지. (박수)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 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아무리 출세하고 학․박사학위가 열 개라도 지옥에 가요.
이런 내용을 확실히 몰라 가지고 가게 되면 지옥에 걸려 가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大豊)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추수한 곡식과 보화를 쌓아 둔 금
19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고가 있는 곳인데, 여러분이 에덴동산을 알기나 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비밀 보화창고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터라는 거예 요.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 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 간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姦夫)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간부는 사랑의 원수예요.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 온 것입니다.』이제 얼마나 더 비참해요? 타락이 무엇인지 알아요? 왜 쫓겨났는지 알아요? 아기를 낳고 도망 다녔을 거라, 하나님이 있을까 봐. 얼마나 수치스럽고,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알았으면 사탄이고 무엇이고 발길로 받아 버렸지. 우리 같은 사람은 그때 있으면 받아 버렸을 거예요, 틀림없 이. 그것이 사실이오, 거짓말이오? 모르고 살잖아요? 회개해야 돼요.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돈 가지고 뭘 해요? 지식 가지고 뭘 해요? 출세해 가지고 뭘 해요? 그것이 안 통 해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
193
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지금까지 쫓아버린 아담 해와를 잊어버릴 것 같아요? 만년 독자로 지었던 아들이 죽 었는데 그것을 잊어버릴 부모가 있느냐 말이에요. 7대 독자만 죽어도 동네에서 동정하고 다 그러는데.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 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 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 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하나님의 소유권이 어디 있어요? 하나 님의 상대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핏줄을 엮을 수 있는 가정이 어디 있어요?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 입니다.』누가? 하나님이! 누가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누구예 요? 너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예요. 우리들의 아버지예요. 종교 안 믿 는다고 종교 믿고 그 아버지를 찾겠다고 하는 것을 흉보는 녀석들은 죄가 더 크지. 뭐가 잘났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종교인들은 뭐 어떻 고 어떻고!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홀로 홀로! 여러분의 조상 중에 하나님의 이것을 알아 가지고 충신 되어 본 사람이 있어요? 말도 말라는 거예 요.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그 위까지도 사랑하게 되면 사탄도 꼼짝달싹 못하고 굴복한다는 거예요.
사탄의 사랑의 혈족은 천사장의 혈족이요 종의 혈족이에요. 주인 된
19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아담의 혈족 그 권을 넘어설 수 없어요. 또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천하를 치리할 수 있는 왕권을 가지고 백관대작이 있어 가지고 직계 부처를 지키던 사람들의 세계, 그 세계에 있어서 뜻을 다 이룬 사람들 이 들어가야 할 곳이 천국이에요.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새끼들이 천 국에 들어가겠어요? 도적놈이지. 그러니까 이런 말이 있는 거예요.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 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를 상속 받아서 이루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수 없는데, 사탄의 핏줄을 가지고 자 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담 권한의 세계, 하나님 권한의 세계를 뿌리 치고 이것이 천국 가게 복을 빌어요? 이게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에 요. 가서 기도해 보라구요, 사실이 아닌가. 하나님의 통곡 소리가 들려 온다는 거예요. 그것 물어보는 사람만 있어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가져 봤어 요, 못 가져 봤어요? 전라북도 양반들!「예.」깨끗이 대답해 봐요.
「예!」그런 것을 느껴 봤어요, 못 느껴 봤어요? 왜 가만히 있어요? 대답하면 부끄러운 줄 아는 모양이지. 부끄러운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얼마나, 이게 몇천만 년이에요? 종교를 가져서 뭘 해요? 나라를 가져서 뭘 해요? 한꺼번에 벼락을 맞아 옥살박살 모래알이 되어 날아가 버려도 시원치 않은데.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195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목사 장로들, 여기 나와서 문 총재가 잘못했다고 얘기해 봐요. 내가 몇 가지 물어보면 도망가 버리고 말지.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물본주의라는 말은 새로운 말입니다. 아담이 중도에서 타락했는데 찾아가야 할 목적이 절반 남았는데 그 남은 것까지 망쳐 버렸다는 거 예요. 또 아담이 걸어온 것까지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 몸뚱이를 지 배하는, 물체를 지배하는 물본주의와 마음을 지배하는 신본주의가 한 개인에서 투쟁한다는 거예요. 근본적인 뿌리가 거기에 있는데 이것을 해결 못 하고 있어요.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 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 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릎에서 죽어 가는 아들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본래가 아들딸인데 잃어버린 아들딸을 죽여 놓는 사탄을 볼 때 얼마나 원 한이 많겠어요? 여러분이 아들을 무릎에서 죽여 보라구요, 얼마나 가 슴이 아픈가. 지금까지 그렇게 심적 고통을 산더미같이 쌓아 놓고 한 에서 거동을 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신세가 되었다는 거예요. 굶어 죽 어 가는 생명의 45퍼센트가 어린아이예요. 아이고, 조금만 먹으면 살 건데, 미국 같은 나라에 범죄적 소모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
19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습니까?』목사 장로가 풀어 줄 수 있어요? 교인이 몇만 명 몇백만 명 이면 뭘 해요? 기가 차요. 사실이에요.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이론적 으로 따져 보라구요. 이게 맞는 말이지.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퉷! 어림도 말라는 거예요.『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 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 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으니까 문 총재가 나타나는 거예요. 야야, 너 나서라 이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장사도 잘 하고 어디 가서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형님에게 죽임 당했던 동생이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만나 는 것은. 우선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형님을 만들고, 부모를 위로할 수 있는 형님을 만들고, 나 죽인 것을 잘 했다고 하지만 잘못했다고 할 때까지, 3대를 거쳐서 용서해 달라는 말이라도 해야 살려 주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부모의 사랑, 부모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합해 가지고 나타나 야 하나님께서 에덴의 가정에서 쫓아 버린 남편을 찾아 준다는 거예 요. 여자의 갈 길이 얼마나 숙명적인 한의 고개이고 두텁고 넓다는 것 을 자각할 줄 알아야 돼요. 이것이 놀고 먹겠어요? 똥개 놀음해 가지 고 거리의 혼란을 일으키는 여자상, 이것을 전부 다 하나님은 어느 한 때에 깨끗이 정리할 거라구요.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197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 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자랑하고 싶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썩어질 것에. 뭐 구름 타고 공중에서 천년잔치를 해요? 퉷! 미친놈들이에요. 영계에 가서 나하고 다시 한 번 만나 보자구요. 영계에서 보낸 기록을 읽어 주면 좋겠구만.
『이런 의미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 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나 이런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고개가 첩첩이 가로놓인 십 자가 길을 넘어야 하는 거예요. 이것이 일생 가지고 안 되는 일이에요. 벼락같이 해치운 거예요.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런 때는 비로소 처음이 에요. (박수) 처음이라구요. 영계를 통일하지 못한 사람이 지상계를 통 일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바 른 자리로 통일해 가지고 평화의 뿌레기에 접붙여 놓지 않고는 지상에 와서 평화 나라를 꿈꾸겠다면 그건 도적놈의 새끼예요.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아담이 모든 것 잘못한 것을 다 걷어치웠어요.『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하나님 이에요.『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봉 헌해 올렸습니다.』(박수) 명작을 만드는 작가가 있어서 시나리오를 꾸몄다고 해도 그것은 거짓 시나리오, 영원한 거짓이에요. 그것을 알아 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봉헌해 올렸
19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습니다.』왕권 즉위식이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세상 나라 왕권 최고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즉위식을 해야 돼요.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박수) 전라도도 알아야 되겠어요. 후려갈겨서라도 천국 데리고 가야 돼요. 자기 형님들, 자기 부모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박수) 통일교회 교인도 반대하고 별의별 녀석이 다 많았어요. 세월이 지나니까 지금에 와서 ‘ 아이고, 이제야 알 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게 모가지를 땅에 박아 놓고 사죄를 구한다 고 통할 일이에요?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야 하는 것입니다.』이것은 숙명적이에요. 안 하면 안 돼요. 돌감람나 무가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안 되니까.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누구 말이에요? 하나님의 말이에요. 말도 못 하고 가르쳐 주 지도 못한 거예요. 그런 사실들을 통고할 때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통 쾌하겠나?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 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답이에요.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특허 은사예요.
199
그 앞에 특허라는 말을 써도 괜찮아요. 다른 길은 없어요. 이것 하나지, 둘이 없어요. 특허 은사!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 부활, 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그런데 참부모님으로 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아담 해와가 천사장하고 붙은 것이 강제예요. 있을 수 없는 핏줄을 연결시켜 놓은 거예요. 탕감 원칙에 있어서 원수와 원수끼리, 성인과 원수끼리 교체결혼을 해서 같은 자리에 데리고 들어가지 않으면 천국 이 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알아요?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무슨 반대가 있더라도 다 차 버리고. 장로교 감리교 간판 가지고 천국에 못 들어가요.『하나 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역사이래 근본이 뒤집 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 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박수)
남평이 여기에서 얼마나 멀어요? 광주에서 먼가, 전주에서 먼가? 나도 남평 문씨니만큼 전라도 패예요. 박수 한번 해 보지. (박수) 선생님 이 호남평야의 부자 친구들이 많아요. 말하면 벼락같이 따라올 것인데 연락을 안 하고 있어요.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문 총재가 거짓말했는가 해 보라 구요. 지금 굴러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한자리에서 뒤집어 박아야 지. 결혼 잘못했으니 여기서 꿰매야지, 구멍 뚫어지는 것을.
20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참부모로 말미암아.『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고 할 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 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 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 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어디 가능하면 박수 한번 해 드리 지. (박수) 알기는 아누만.
『백인과 흑인이,』미국이 이것 못 하면 망해요.『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팔레스타인이 문제예요.『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 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 이 있겠습니까?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 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 는 것입니다.』(박수) 안 하면 안 돼요.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영원히 안 가면 안 돼요. 보이지 않아요, 컨셉(concept; 관념)과 같이.『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 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
201
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어머니 사랑과 마찬가지예요.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왜? 나날에만 말 듣는 것이 아니고 미래의 영원한 세계까지도 알아 가지고 땅 위에서 효도의 길을 닦아라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 유일, 불변, 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영원 히 사랑으로 말미암아 커 나가는 거예요. 참사랑은 행하면 행할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 고,』흑인이고 무엇이고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우주는 물론 하나님 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 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 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지금 가치관이 몰락하고 있지요? 가치라는 것, 너와 나를 뗄 수 없어요.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둘 이상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 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게 살아 봐요, 천국 가나 지옥 가나.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
20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 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 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 오고 있습니다.』왜? 지상계에 악마가 주관하는 것을 쫓아내기 위해서. 사탄을 쫓아내기 위해서. 여기에 모든 땅을 사탄의 분깃으로 맡고 있 어요.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아담 해와의 타락을 용서 못 한 하나님이니 그 이상의 법이 적용된다는 거예요. 틀리면 용서가 없어요. 요즘에 교회를 팔아먹는 브로커들이 얼마나 많아요? 장로 몇 사람, 권사 몇 사람, 집 사 몇 사람, 교인이 얼마라고 하면서. 아이고! 그게 자기 것인가? 하늘 의 소속한 신도들을 자기가 팔아먹는 거예요. 사탄보다 더 나빠요.
『세계 180여개 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 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 니다.』통일사상 알아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지금 5천 명을 했더니 나라가 야단이에요. 한 십 배만 해 보라구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왜? 사탄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가 되어서 순식간에 저끄러버렸으니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하늘땅의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
203
예요.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 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 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 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박수)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 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 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 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 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 세계초고속도로’ 를 연결해 줄 ‘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 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박수)
이렇게 되면 이 도로는 평화왕국의 유엔이 관리하기 때문에 군사 무기, 원자탄 같은 것을 못 날라 가요. 바다의 항구도 연결되어 있기 때 문에 못 들어와요. 비행기도 군수품은 실어 갈 수 없어요. 온 종교인 이, 평화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숭배하는 무리들이 여기에 눈을 떠 가지고 가담하는 거예요.
인류의 75퍼센트 되는 종교인이 한꺼번에 결심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몽골반점도 그래요. 그것도 인류의 74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이 둘 이 합해 가지고 가인이 아벨 죽이던 죄를 용서하고, 기독교가 아벨이
20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승리한 기준에서 용서해 줘야 돼요. 가인 측의 몽골반점이 쫓겨나서 시베리아의 얼음덩이에서 사는 거예요. 에스키모 같은 것이 불쌍한 거 예요. 종교가 쫓아 버린 거예요.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 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 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그래야 형제 지우애를 기반으로 해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쫓겨났던 천국에 다 시 환고향 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미국이 러시아를 용서해 가지고 품어야 돼요. 그것은 우리 교육만 하면 일주일이면 다 끝나요.『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 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종교인들은 내가 지금 하나될 수 있는 연합회를 만들어 지도하고 있고, 그다음에 몽골인들도 결속해 가지고 한길을 가게 되어 있어요. 이 게 가인 아벨이에요. 죽이고 피를 보던 것이 비로소 평화의 승리의 깃 발을 이 땅 위에 꽂아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고 타락해서 슬펐던 아담 해와를 해원하고 그 셋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 하나님, 돌아왔습 니다.’ 생애를 바친 대성통곡이 벌어져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눈물로 이별했는데 눈물로 탕감복귀해 가지고 하늘 본연의 궁의 자리에 입궁 하고 하나님이 자리잡고 그 백성이 만천주인이 되겠다는 선서 끝에 비 로소 하나님 나라가 영원히 시작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박수)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205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안 될 것이 없어요.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세상이 다 망한다고 했지만 내가 당당하게 이 길 꼭 대기까지 올라와 있는 것을 볼 때, 그것은 역사적인 이런 비운의 참상 을 해결할 수 있는 실험해서 남아진 장본인이니 이것을 부정할 수 없 어요.
『21세기의 현대 과학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전부 다 자기 있는 재산, 집, 몸뚱이까지도 불살라 같이 없 어져야 할 패들이에요.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 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 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원(200 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베링해협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전쟁이 없어집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성경 이사야서 2장 4 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 입니다.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悖惡)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박수)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 참사랑, 참생명, 참혈 통의 평화사상’ 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
20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4)
어섰습니다.』
핏줄을 바로잡는 것이 뭐예요? 결혼 잘못하고, 주인의 소유권을 잃 어버리고, 땅을 더럽히고, 하늘나라를 다 팔아먹었어요. 그것을 바로잡 기 위한 법이 생겼는데, 이것은 절대 신봉하지 않으면 안 될 철칙이에 요. 헌법의 제1조가 될지 모르지.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앞으로 될 일이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믿지를 않아요.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깜깜 천지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주먹구구로 협박해 가지고 뭐 예수 믿으면 천국 가요? 그건 앞으로 못 해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 만 안 두어요. 앉아 가지고 3분 이내면 쫓아 버릴 수 있어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시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 위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 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 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 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 고 이 땅에 신천신지(新天新地, 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박수)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 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 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그것
207
까지 구해 줘야 돼요.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 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찰’ 과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 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 하도록 할 것입니다.』지서 같은 것을 즉각 이동해 가지고 처리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 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박수)
그러겠다는 사람 일어서요. 뒤도 들으라구요. 왜 뒤에 와서 앉았나? 미인들, 젊은 사람들이 다 뒤에 앉았구만. 나도 이제, 두 시간 가까이 됐지?「한 시간 45분입니다.」그래, 한 시간 45분 늙은 사람이 이렇게 했는데 잠깐 5분도 안 되는데, 하늘 앞에 박수하는데 인사를 받고 인 사하는데 서서 인사해야 되겠으니, 같이 서서 인사하고 하늘 앞에 박 수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일어서라고 했어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 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 습니다.』하늘 앞에!『감사합니다.』(박수) (꽃다발 봉정, 억만세삼창) (박수) *
(경배) 박수, 박수! (박수) (신준님에게) 아이고, 박수해야지. 만세 해야지, 만세! (웃으심) 오늘 왜 기분이 나빠? 만세! 윙크! 오늘은 안 하겠데. 오늘이 무슨 날인가? 13일 날!「오늘 10월 13일입니다. 전북 에서도 왔습니다. (송영석)」(승리축하 노래)「서부, 본부, 마포, 은평, 종로에서 온 식구들하고요, 전라북도에서 33명이 왔습니다.」전라북 도?「예.」다 어르신들이 왔네.
오늘 가정에 대해서, 어저께 하던 것 다음에! 얼굴들을 보니까 여자들 얼굴은 다 형제 같아요. 늙은 사람, 젊은 사람 할 것 없이 다 같은 얼굴이에요. 박정민 할머니인가? 허리를 좀 펴면 뭐 같겠네. 자! 가정 에 대한 것 하라구.
(≪천성경≫ ‘참가정’ 편 ‘ 제4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1)인간은 왜 태어났는가’ 부터 훈독)
『……아들딸을 낳고 길러 봄으로써 부모가 자식을 얼마나 사랑했는
![]() |
2005년 10월 13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9
지를 깨닫게 됩니다. 인간들은 누구나 결혼을 한 후에 자녀들을 낳고 길러 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식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있습니 다.
그러나 서양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들딸 낳고 기르기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아들딸이 자신들이 결혼하고 이혼하는 데 방 해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식 갖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어저께 곽 회장이 걱정하던 모든 문제가 여기 다 달려 있어.「예.」한 점에 다 달린 거라구. 핏줄! 그 핏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소유권 을 잃어버렸고, 결혼이라는 것이 파괴됐고, 하늘나라, 나라의 기본 땅 이 다 더럽혀졌어요. 핏줄을 더럽힌 주인이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탕감복귀를 3대가 하지 않아요. 그 장본인이 해야 돼요. 세상을 봐도 그렇잖아요? 위법을 했으면 그건 형무소라든가 복역을 다 해야만 되고, 해방된 뒤에는 빨간 줄이, 엑스(×)가 붙어요. 영계 통할 수 없다 고 막 막아 버린다는 거예요.
간단해요. 알고 보면 간단한 거예요. 저런 결론을 지은 것이 앉아 가지고 한 얘기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세계를 알아야, 그걸 내 세계로 이어받을 수 있어야만 참부모와 참부모의 자녀니 천대만대 영원히…. 참부모가 한때 방끗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이에요.
사랑의 그 모든 속성 가운데, 속성이 많지만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원칙을 얘기했다는 거예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 영원한 사 랑이에요. 절대사랑이라도, 뭐 절대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지만 둘
이 있더라도 상대적인 것이 아니에요. 절대사랑 하게 되면 둘이 없어요. 하나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유일사랑, 유일사랑인데 둘이 하나 돼도 변해서는 안 돼요.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그런 주체가 하나님이라면 상대 되는 존재도 영원해야 돼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될 수 없어요. 사랑의 정착지는 주고받을 수 있는 모 든 것이 종횡으로 통하고 원형으로 통해요. 구형으로 통해야 되는 거
210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예요. 그런 논리적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모든 그 자체가 운동하는 존재는 구형을 닮았기 때문에 상하․전후․좌우가 원형을 그대로 7, 8, 9, 10까지 넘어가서 11까지 넘어가야만 완성한다는 거예요.
그래, 동양철학에는 십간, 십이지가 있지요? 그게 다 하나돼야 돼요. 둘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십은 위고, 아래의 십이지는 상대예요. 주 체와 상대가 없으면 생명이 연결 안 되고, 생명이 연결됐더라도 영원 한 생명, 영원한 생명은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에 대해 하나됐더라도 거기서 바라는 것은 영원한 사랑이에요.
영원한 사랑인데 무슨 사랑이에요? 둘이 하나된 사랑! 하나돼야 된
다구요. 둘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불변사랑이에요. 그러면 하나님 대신 하나님 자체와 내가 안팎으로 전후․좌우 사방에 다 들어맞기 때문에 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위치를 가질 수 있는 아들딸이고, 형제
가 될 수 있고, 그다음에는 부부가 될 수 있어요. 또 부자지관계니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오늘 여기 몇 곳에서 왔다고?「서부인데, 종로, 중구, 전북….」그 많이 온 사람들이 몇 사람이에요? 배치했나? 몇 사람씩 배치했어?
「120명 본부에서 왔고요, 오늘 전북에서 33명이….」그럼, 뭐 여기 여기 120명밖에 안 될 텐데, 130명.「명단을….」그 명단을 앞으로 그렇게 해야 돼.「아버님이 보신 게 정확합니다.」아, 내가 사람 을…. 지금까지 일생동안 밥 먹고 그 놀음을 했는데. 그것도 몰라 가 지고 앉아 있으면 누가 와서 뭘 했다는 말은 붕- 하고 날아가 버려 요.
구름이 바람이 불면 산이 앞에 있으면 ‘아, 저 산에 가서 쉬다가 비를 내리고 사방에 물을 뿌려 줘 가지고 공급해야 되겠구만.’ 그것을 바 라고 가는데, 그것이 탄식이 아니에요. 점점 새카매지고 빛깔이 달라지 는 것이 행복이라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자!
211
『그러나 인간이 태어나서 사위기대를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심정을 알지 못하므로…』
여러분, 아기를 안 낳겠다는 여자는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꽂혀요. 가슴을 부정하고, 궁둥이를 부정하고, 자궁을 부정했다 이거예요. 인류 의 조상들 전부가 그 자궁을 통하는 걸 막아 버렸고, 그다음에 자기 자체가 얼굴이 아름답다는 것은 뭐냐? 자기가 뭐 매일같이 화장하는 것이 자기 얼굴 다듬는 것이 아니에요. 원래는 남편이 있으면 해 주면 얼마나 좋겠나? 화장할 때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뭐 손이 잘못돼 병신 같으면 어떻게 돼요? 화장을 하고 싶은데 남편이 다 해 주고, 그 걸 보고는 자기도 좋지만 남편이 더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주고받아 야 되는 것 아니에요? 혼자 말만 하면 재미있나?
저런 말씀도 혼자 지금껏 지껄여 가지고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것을 받고 ‘ 나도 그렇게 돼야 되겠다.’ 해야 크는 거예요. 운동하면 크게 된다구요. 크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매일같이 보고해야 돼요. 어제보다도 오늘이 달라야 돼요. 없으면 거지라도,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먹지 못하 고 피곤해 있는 나이 많은 거지를 업고 와 가지고 할아버지 방에 갖다 놓고 할아버지에게 돌봐 달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아, 할아버지도 피곤한데 거지까지 데려와 가지고 손자라는 사 람이 ‘ 할아버지, 도와주소.’ 할 때에 ‘ 예이, 예끼놈!’ 그러겠나? ‘ 이야, 네 가문에서는 이렇게 죽어갈 수 있는 사람까지 환영하니, 죽어간 천 국의 사람까지도 환영하게 마련이다.’ 이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인격을 갖췄다면 걱정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그 동네에 갈 때에 걱정이겠어요, 그 나라 갈 때에 걱정이겠어요? 천상세계에서도 하나의
212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공식 도리로서 작을 뿐이지, 숨쉬는 것이…. 곤충들이 숨쉬어요, 안 쉬어요? 쉬어요, 안 쉬어요? (숨을 쉬는 시늉을 하심) 후흡 후흡 후흡…. 마찬가지로 눈동자가 깜박거리는데, 곤충도 눈을 깜박거리나?「곤충도 합니다.」알아봤어, 개새끼도?「아니, 잠자리를 보니까 깜박깜박 하거 든요. (송영석)」(웃음) 아이고, 잠자리도 눈에 먼지가 들어가니까 깜 박깜박해야지.
고기들은 어드럴 것 같아요? 고기도 바다에 먼지가 있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인간을 닮고, 사랑 길을 따라가는데 사랑의 모양을 전부 다 화합할 수 있고, 모양을 또 그려낼 수 있고, 모 양을 새끼 칠 수 있어야 돼요. 새끼가 뭐예요? 평안도 말로 하면 새끼 는 밧줄과 마찬가지예요, 새끼줄. 그렇잖아요? 그건 얽어맬 수 있는 거 라구요.
여자들, 진짜 남자를 사랑했어요? 아줌마들!「예.」남편을 사랑해요?
「예.」사랑하는 기관이 뭐예요? 그거 붙들고 사는 거예요, 잘났다고 하더라도. 여기 다 박사님들 왔구만. 여편네도 그거 붙들고, 그것이 문 제가 있으면 일족이 문제, 일대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중심 조상이 이 렇게 됐기 때문에 세상이 다 망했어요. 이것을 시정하려니 얼마나 수 고를 했는지 몰라요. 사랑이 필요 없는 사람은 죽으라구요. 낳을 필요 도 없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지금 편리한 것을 찾는데, 편리가 뭐예요? 밥 먹는 것이 편리한 거예요, 나가서 회사에 다니는 것이 편리한 거예요? 그것 은 다 부대적인 조건이에요. 어떤 것이 첫째냐? 여기 엄지손가락이 있 지요? 엄지손가락을 이렇게 하면 다섯을 다 쥐었다는 거예요. 그래, 대 장이에요. 여기 뿌레기 전부 다 이렇게 꽉 쥐게 되면 여기를 중심삼고
213
이게 크다구요.
그런데 자기 여자가 중심이 되겠나? 뭘 몰랐어요. 그래, 창조원리가 없어요, 딴 종교는. 창조가 어떤 놀음인지 몰라요. 그 창조가, 남자는 뭣 때문에, 여자는 뭣 때문에? 여자 남자의 기관이 무엇 때문에 그렇 게 됐느냐? 그거 뭘 하기 위한 거예요? 그게 생명의 근원이에요, 그 자리가.
통일교회에서 내가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욕을 먹었어요. 무슨 생식기가 뭐 생명의 뭐라고? 본궁이에요, 본궁. 아담 해와가 그것을…. 그게 본궁 아니에요? 생명의 본궁, 사랑의 본궁, 혈통의 본궁이에요. 3 대 궁전을 파괴시켰어요. 사랑의 궁전, 하나님을 파괴한 것이고, 아담 해와를 파괴한 것이고, 세계를 파괴한 거라구요.
그 자체가 사랑의 본궁 아니에요? 박사님들! 그걸 부정하는 사람 누가 있어요? 모르고 살았지. 생명의 본궁이에요. 거기서 어머니 아버지 가 사랑의 생명이 결합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결합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이 결합하니까 핏줄이 결합하는 거예요. 그 셋이 합해 가지고 여섯 사람, 사람으로는 여섯 사람이 합해 가지고 핏줄을 남겨요. 핏줄은 뿌레기예요. 중심 뿌레기가 끓어지면 어떻게 되나? 다 없어져요. 나무가 자라나? 안 그래요? 그게 중심 뿌레기예요.
3대 사랑, 상하․전후․좌우의 구형을 찾은 가운데서 입체적 형태가
나와요. 불가피한 이 과학적인 원리예요. 그런 원리가 없어요. 창조원리를 몰라요. 모르니 천지가 무너져요.
여기서 갈려 들어가게 되면 저 끝에 갔다가 돌아 들어와요. 이쪽으로 가도 끝에 갔다가 돌아 들어오고, 이쪽으로 가도 끝에 돌아오고. 이 거 다 돌아 들어왔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여기서 부딪치니까 아래로 내려가는 것, 뒤로 내려가는 것이 딱 갈라져요. 주체는 올라가고 상대 는 내려가 가지고, 이건 이쪽으로 올라갔으면 이쪽으로 오고, 이것이 여기서 출발했으니 여기로 올라와 가지고 운동은 서로 밀어 주는 거예
214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요. 호흡이 그래서 되는 거예요.
사람이 걷는 것도 이거 엑스(×) 형 아니에요? 이렇게 바꾸는 거예요. 엑스(×)를 부정하고 오(○)를 중심삼아 가지고 커 가요. 오(○)에 서 커 가는 거예요. 엑스(×)를 부정하지 못하면 오(○)가 펼 자리가 없어요. 이게 커지지 않아요.
과학적인 원리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다구요. 종교가 별 거 있어요? 창조원칙을 떠나 가지고 그것이 고장이 났기 때문에 복잡 하지, 고장이 안 났으면 나라가, 무슨 나라가 필요해요? 종교가 뭐예 요? 예수가 뭐 하나님이라고? 그건 아담의 잃어버린 자리를 찾자는 거 예요.
하나님의 자리, 아담의 자리를 잃어버렸고, 아담이 전부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아담이 자리를 잃어버리니 하나님이 이상 하던 소유권을 잃어버렸어요. 소유권을 잃어버리고, 그다음에 이 우주 전체, 환경적인 모든 원소적인 그 인연을 묶을 수 있는 이런 자체가 파괴되어 버렸어 요. 그러니까 그것을 알 수 없어요. 자기 몸에 흡수될 수 있는 것이 세 포에 관계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가 크지.
아줌마들!「예.」아줌마가 뭐예요? 아줌마, 아직까지 어머니가 안 됐다! (웃음) 아줌마,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아줌마! 아줌마가 좋아요, 처녀가 좋아요, 어머니가 좋아요? 그래, 처녀, 아줌마, 그다음에 엄마! 엄마보다도 아빠,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밖에 없는 주인의 자리, 하나 님! 내 갈 길을 말하는 거예요.
전부가 중심 가지고 얽어맬 줄 알고, 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집어넣겠다면 언제든지 소화할 수 있어야 내가 커 가요. 보따리 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가지고, 깡통 차고 다니면서 무엇을 주워 먹을
215
래요? 자기 영양소 아무것이나 주워 먹었다가 술집에도 막 가고, 별의 별 그 깡통의 오만가지 잡탕이 다 있는데 그것을 소화 못 시켜요. 소 화 못 시키잖아요? 소화 못 시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가지고는 다 소화할 수 있어요. 뿌리와 순이 연결되는 거예요, 중심 뿌리와 순이. 암만 크더라도 그 순이, ‘ 야야야, 너 순 이 암만 크고 자랐더라도 내 뿌리, 이 중심 뿌리, 못생겼지만 내게 달 려 있는 거야. 너는 내가 죽으면 같이 죽어야 돼.’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주고받아야 돼요. 주고받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를 나가더라도 그 본 원칙적인 기준과 주고받지 못하면 그건 범죄인이에요. 도적질해 먹으러 온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도 통일교회 이 원리를 중심삼고 주고받지 못하면 도적 놈이에요.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왔다는 거지.
그러니 그거 알 때까지 얼마나 힘들어요? 안다고 하면서도 모른 자리에서 옛날의 습관성이 있고 전통이 돼 있으면, 뭐 습관이 돼 있으면 그 습관으로 살려고 그러지, 새로운 데를 가 보려면 내가 섰던 것에서 반대로, 물구나무 모양으로 거꾸로 서서 다녀야 된다는 말이 되기 때 문에 싫거든. 그러니까 한번 잘못 들어가면 참 힘든 거라구요. 그렇지 요? 자기가 뭘 해 먹었으면 자기 자랑을 딱 하고 관을 세워 놓으면, 그 관 이상의 것이 자기를 먹어서 소화해 주기 전에는 그 관이 어디에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받는다는 거예요. 소학교를 나온 사람은 중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달라요. 먼저 것은 소화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 나오면 대학교 들어가고, 대학에서 석사 박사코스를 중심삼고 박사가 되면, 박사가 됐으면 사회에 나가서 진짜 박사가 돼야 되는 거예요. 박 사(博士)가 뭐예요? 널리 펼치는 스승을 말하잖아요? 종이 돼 가지고 스승까지 올라가야 박사예요. 그거 그런 거라구요.
눈도 뭐냐 하면, 눈이…. 보라구요. 소리가 나야 되고, 밝아야 되고,
216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그다음에는 좋아야 돼요. 그러려면 뭐냐? 듣는 소리가 좋아야 돼요. 듣게 되면 듣고 나서는 또 좋아야 돼요. ‘ 아이, 좋다!’ 하려면 사랑이 있 어야 돼요.
귀보고 물어보기를 ‘야, 너 뭐 할래?’ 하면 ‘좋게 하려고 한다.’ 하면 ‘ 네가 좋기 위한 거야?’ 귀가 돌아보게 되면 눈이 좋아해요. 눈이 좋아 하니까 ‘ 아이고, 귀하고 눈만 좋아할래?’ 킁킁킁…. 여러분, 집에 가 가 지고 대번에 들어서면 봐요? 흠흠, 냄새를 맡지요? 습관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는, 냄새를 맡고 그다음에 뭐예요? 고소한 맛이 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나면 ‘ 음!’ 이래요. 동물도 그래서 자기 영양소를 감별 해 먹는 거예요. 맛을 봐야 돼요.
그다음에 귀가 좋았고, 눈이 좋았고, 코가 좋았고, 맛이 좋았고, 그 다음에는 손이 말도 안 하고 그거 갖다가 집어넣지 말래도 집어넣는 거예요. 집어넣으면 입은 벌려야 되고, 이빨이 있어 가지고 까서 부 숴 주어서 삼켜 버려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연대적 책임을 못 하게 되면, 거기에서 한 곳만 막혀도 죽어요. ‘ 죽어(주거)’ 라 하면 뭐 동경 가서 살고, 뉴욕 가서 사는 주거가 아니에요. 깜깜한 곳에 거꾸로 들 어가 가지고 뻗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건 화석이 돼 버리고 마는 거 예요.
자, 이런 얘기를 내가 하기 시작하면…. 선생님이 옛날에 그런 놀음을 많이 했어요. 묻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 그다음에는 뭐요? 다음은 뭐 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줌마들, 남편 사랑해요?「예.」아버지하고 남편하고 어디가 좋아요? 아버지는 남편 얻을 때까지 길러 주는 거예요. 남편은 뭐예요? 사 회나 나라라든가, 나라와 세계에 가서 따라다니면서 배워 주기 위해서
217
남편이 필요해요.
그래, 가정은 뭐냐 하면 남편만으로 되나? 그다음에 남편도 좋지만 아기를 낳아야 돼요. 아기를 남편이 낳아요, 누가 낳아요? 씨는 같아도 이게 도적놈이에요. 여러분, 산삼 씨를 따먹어 가지고 똥 싸서 찍 짜 버려 가지고 제일 더러운 가운데서 산삼 씨가 하나 가서 묻혀 가지고 산삼이 벌어지는 거예요. 제일 나쁜 데서 똥을 거치지 않으면, 새가 먹 지 않으면 어디로 산삼이 퍼뜨려지지 않는 거예요. 똥! 똥똥 굴러 나 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 씨에 조상과 같은 내용의 전부가 들어가 있기 때문 에 심어 놓으면 산삼이 되는 것 아니에요? 산삼이 되는 산삼 씨가 천 년만년이 됐다고 새빨갛던 것이 하얗게 되나? 그 새들이 먹어 주지를 않아요. 먹어 주지 않으면 자기 혼자 말라서 썩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본연의 색깔을 고이 생각해 가지고 있어야 된다구요. 개 성진리체라는 것이 다 있으니까 누가 벗겨 보면 없어요.
세상이 그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 무엇이 이 우주에 꽉 차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숨을 쉴 때 아이고, 숨 막 혔다고 생각해요? 숨을 들이쉬게 되면 동서남북 사방의 그 공기가 어디 안 거친 공기가 있겠어요? 양반 집, 뭐 장관들의 코끝으로부터, 또 그다음에 아주머니의 가슴으로부터, 할머니의 가슴으로부터 전부 다 거쳐 나오는 거예요.
지금 먹는 것이, 자기가 먹는 것이, 공기가 영원히 자기 것이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의 별의별 것을 다 거쳐온 것이 합해 가지고 공기가 자기 코에도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그 들락날락하는 걸 가려 가지고 자기 몸이 필요할 수 있는 요소가, 주체 대상이 뭐 있기 때문에 들어 와서 소화가 되는 거예요. 혼자 들어와서 소화가 되나? 주고받아야만 제3이 필요로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필요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남자에게는 아내가 있게 마련이고, 주고받는 데는 위로 아래
218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로 주고받으니 부모가 있어야 되는 것이 자식에게는 천리 이치예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없으면 이 구형의 운동을 하더라도 이동해 버려요. 길쭉하면 제멋대로 변해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은 차면 차는 대로 가지만, 럭비 볼 같은 것을 하게 되면 투닥닥 투닥닥 제멋대로 놀아난다구요. 부딪치는 것이 달라지는 거라구요. 제멋대로 달라지는 것은 중심의 핵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이 세포도 지금 따로 돼 있어요. 운동하고 있는 거예 요. 우주가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다 같이 사는 거예요. 천년 전, 만년 전에 공기 맡던 그 공기가 없어지지 않고 돌고 돌아 가지고 우리 조상들이 먹던 공기 가 내가 지금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물도 그렇고, 자연도 그렇고. 그 자연을 깨끗하게 주인의 모습으로서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대신 자리를 지녔다 하면 영원히 그 주인은 하나 의 표제가 돼요, 표제. 모델이 되는 거예요.
모델을 중심삼고 거기에 주체와 대상, 상하․좌우․전후의 360도 구형 형태에 어드런 방향을 지시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다들 공중에 떠 있지요? 어디에 붙어 있어요? 김 박사는 어디로? 우주의 어디에 붙 어 있어야지, 붙었으면 떠나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떨어져요! 동 으로 가든, 서로 가든, 남으로 가든, 갔다가는 반드시 돌아 올라가요. 운동하니까 구심력을 따라가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이 개성진리체라는 그 한마디만 체득하고 살게 되면…. 인간의 길과 하늘의 길이 따로 없어요. 아, 이 태양계를 일년에 한 번씩 쓱 지구성 이 도는데, 딴 데 갈 수 있나? 나 먼 데로 가겠다 해도 영원히 그 자 리로 가야 돼요. 동맥 정맥의 길을 거쳐가는 데는 흡수되는 영양소가 다른 곳에 갔더라도 그건 상대니까 들어가지 못해요. 기다리고 있어야 재까닥 영양이면 영양이 되지.
219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인간에…. 요즘에 컴퓨터 프로젝트 하는 게 뭐예요? 딱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자기들이 뭘 알아 가지고 컴퓨터의 원리, 주체면 주체로 만들어 놓은 게 벌써 태어날 때 그렇게 다 태어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자기는 타고난 뒤에 그 자리에 딱딱 딱딱딱딱 배치가 자기 자리에 돼 있다는 거예요.
타락된 방향성을 모르고, 근원을 모르고, 뿌리가 어디에 가 있고, 순이 어디에 가 있고, 전후․좌우․상하가 어디 있는지 다르니까 혼란이 벌어져요. 그런 창조원리관, 다른 종교에는 창조원리가 없어요. 또 타
락이란 타락의 원리, 타락원리는 없지요? 타락의 내용, 원칙, 그건 원리가 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창조원리를 중심삼고 틀어졌으니 그 원리를 갖다가 맞춰야 돼요. 하나님도 왜 세상을 손 못 댔느냐 이거예요. 이번의 말씀 가운데 아담의 자리, 아담이 타락하기 전의 자리,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파괴 됐어요.
제1아담이 깨져 나갔으니 제2아담이 자기 자체가 돼야 돼요. 위로부 터 찾아나가서 천신만고 찾아 붙여 가지고 아담 자리가 이뤄져야지…. 그것이 만약에 예민한 신경, 정서세계에 들어가면 어디에 공기가 전부 퍼져 가지고 구형이 돼야 할 텐데, 공기가 빠져나가게 되면 이게 쭈그 러들어요. 딱 그래요. 나가는 구멍을 모르고 있다구요, 지금. 술 먹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파괴시킬 수 있는 모든 공기가 한 곳으로, 뒷구멍으로 빠져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통일, 정신을 통일해야 돼요. 정신통일을 하게 되면 모를 것이 없다, 못 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는 말이 있는 것도 그래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220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아줌마들!「예.」아줌마들은 예민하지요? 이웃동네 누가 잘산다고 하면 나와 비교해 가지고 거기 가서 심부름해 주고 이러려고 생각할 거예요. 개척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개척을 다 해 놓고 할 수 없게 될 때 빌려 쓰기 위해서 가서 도움을 받아야 할 텐데, 이건 자기가 가 서 얻어다가 자기 것을 없애 버리기 위해서 도움 받는 것은 우주가 싫 어해요. 이 천도가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것을 느끼기 때문에 바 른 길을 가야 돼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무슨 뭐 바보 모양으로 앉아 가지고 뭐 부려 먹으면서 하나 주워 꿰어찬 것이 아니라구요. 영계가 어떻고, 지상의 인간세계가 어떻고…. 그 영계 육계의 모든 것, 못된 것이 영계에 다 가 있어요. 천국이고 지옥의 그 밑창을 쑤시게 되면 땅의 더럽혀진 기 준이 그냥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 아하, 이거 다 본래 잃어버렸기 때 문에 이렇게 됐구나.’ 그래야 갖다 맞추기 위한 무엇이 있어서 통일이 라는 말이 나오지.
통일이라는 말은 혼자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화합 통일, 뭐 자유니, 행복이니, 무슨 이상이니, 뭐 자유천지니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 에요. 반드시 상대적 가치, 수평이나 종적이나 종적 운동을 할 수 있는 그 둘이 갈라졌기 때문에 그것을 합해야 된다구요.
사람이 두 갈래예요. 사욕을 따르는 육적인 사람, 공적인 하나님의 소망을 따르는 사람! 공적인 것은 몇천년이 돼도 변하지 않아요. 그러 니 종교가 공적인 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종교는 몇천년을, 나라가 몇십 번 망하더라도 남아 나오는 거예요. 그게 공적인 종교예요. 그러니까 몇천년 가더라도 더 위할 수 있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남아진 거 예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하나님을 해방해 가지고 영계를 해방한다 하는데, 그거 무서운 말입니다. 영계에 가서도 또 혁명을 해야 된다 이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 하나님이 창조할 때까지는 인간과의 관계이
221
지만, 인간과 둘이 합해서 두 구형의 세계 동일선에서 날아가서 합하고 있을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세계가 있다는 거예 요, 제3세계, 제4세계. 그래, 4차원, 5차원, 8차원, 12차원까지 가야만 다 꽉 찬다는 거예요.
자자! 아시겠어요, 아줌마들!「예.」아직 어머니 못 된 것이 아줌마라구요. 엄마, 해 봐요. 엄마!「엄마!」엄마가 뭐예요? ‘ 엄’ 할 때는 이 거 창고 같다구요. 엄마! 창고지기는 이게 대왕을 말해요. 엄마! 살림 살이를 먹고사는 그 엄마가 창고지기 아니에요? 그 대장이 돼 있다구 요. 아버지도 와서 이렇게 아무것도 알지 못해 가지고 ‘ 왜 이러냐?’ 고 할 때, 거기서 ‘ 내 여편네 여기서도 내 말 들어야 돼.’ 하면 안 된다 이 거예요.
책임 소행이 달라요. 상하가 다르고 전후가 다른데, 아무데나 자기 마음대로 아래위를 분간도 못 하면 그 집안은 파탄이 벌어져요. 상
하․전후․좌우에 모든 것을 맞춰 가지고 살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를 대할 줄 아는 할머니한테 배워야 되고, 어머님은 아버지 대하는 것을 배워야 되고, 동생이면 형님이 동생들을 대하는 것을, 아버지, 형님, 할아버지한테 배워야 돼요. 그래, 가정에서 배우지 못하면 후레아들이 되고 탕자가 돼요. 그런 거예요. 모델에 맞 춰야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을 이용하겠다고 안 해요. 이용해 먹겠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뿌리와 순이 썩은 거예 요. 정성들여 가지고 천운이 밀어 줄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돼요. 천운 이 밀어 주니 이 우주가 전부 다 커 가는 거예요. 전부 다 같지만.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좋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
222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생님을 모를 때는 모르지만, 말씀을 알고 나면 점점점점 자기하고 영혼이 가까워집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매일 가던 사람이 통 일교회 원리를 알고 선생님을 알고는, 산소에도 가는 것인데 잊어버리 고 여기 좋아해서 와요.
연애하는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죽자 사자 하고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결혼한 사람이 통일교회 원리를 들으면 부처끼리 갈라져요. 자기 들이 천도에 하나 안 됐거든, 자기들끼리 하나됐지. 일방적이에요. 360도 그 권내면 다 360도에 동화돼서 근본 소속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채우기 위해서 이것이 전체가 돼요. 그러니까 중심을 알고 맞 춰 가지고 거기에 상대해서 이 중심이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이 도는 거라구요.
그래, 절대가치관이 연결돼야만 절대해방 절대행복도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이론에 맞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주장한다고 맞나? 가정문제만 하더라도 그래요. 이거 ‘ 참가정’ 편을 전부 다 읽어 보라구 요. 할아버지들, 자손 다 있지만 말이에요. 무릎을 꿇고, 맨 처음에는 뭐 우습게 알았다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앞서 가지고 책을 맡기면 손이 떨려요. 무서워서가 아니에요. 귀해서 그래 요. 그런 것까지 가야 돼요.
문 총재 하면 요즘에 뭐 그저 그렇고 그런 양반, 세상에 중간에 왔다가 없어질 사람,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영원히 뭐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마음이 이래 가지고. 할아버지가 가게 되면 여편 네도, 아들딸도 전부 다 통일교회에 집어넣고 싶어요. 무슨 손해를 보 더라도, 재산 가진 모든 것, 통일교회 들어왔던 식구들까지 모은 돈이 있으면, 자기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모은 돈을 전부 소모시키더라도 통 일교회에 들어가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는 두어두고 너희들만 가라? 그만큼 미비한 거예요. 불완전한 거예요. 몽땅 내 사랑, 해 봐요. 한번 해 봐요. 몽땅 내 사랑, 해 봐요.
223
「몽땅 내 사랑!」몽땅이 몽똥, 똥까지도 내 사랑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남자들 오줌 싸는 구멍으로 정자가 나와요, 여자 생식기로 난자가 들어가고.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잘 크려면 비료가 필 요해요.
이 원칙을 알게 되면, 아기서부터 길러 놓으면 전부 다 훌륭하게 되려면 비료가 필요하니 세상 동네의 제일 어려운 것을 내가 알아 가지 고 그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하는 것을 내가 요만큼이라도 도와주겠다고 하면, 요만큼이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하는 것인데 나이 어린 내가 했으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게 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동참권을 언제든지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요.
그래서 세상에 제일 어려운 것인데, 이번에 총 지시를 한 것이 뭐냐? 한국에 대한 문제, 6자회담에 대해 제일 골치를 앓는 사람이 나라 구요.
주동문!「예.」어저께 둘이 의논했나?「하고 있습니다.」언제 끝나?
「아침에 끝납니다.」자기 생각하지 말고 한국 생각하지 말고, 하늘나라를 생각하면서 하게 된다면, 어차피 그것을 반대하면 꺼져 가지고 그 세계가…. 햇빛은 그곳으로 올라와야지, 서쪽 북쪽으로 안 올라오 고, 남쪽으로 안 올라옵니다. 원칙을 그렇게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도 걱정을 안 해요. 내 갈 길이 감옥 길이 아니니까. 죽지 않으면 그것을 벗어나는 거예요. 그거 가는 거예요. 그래, 죽을 사지도 하나님이 보호하게 돼 있어요. 어디 가다가도, 부산에 가다가도 입이 말해요. ‘ 좌로 돌아!’ 나는 말하는데
224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벌써 말했어요. 그럼 차가 그리 가요. 그러면 좋지 않으니까.
고개 내려갈 때는 ‘왼쪽으로 돌아!’ ‘바로 돌아!’ 해요, 매일같이 같은 길을 가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이크를 열어 놓고 나 자신 의 마음과 하늘이 통하는 마음이 언제든지 나를 컨트롤할 수 있게끔 살아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무리 미인이 와서 이렇게 하더라도 가면 갈수록 방향이 달라져요. 아무리 뭐 미인이고, 아무리 뭐라고 하 더라도 문 총재를 유인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난잡한…. 김 박사 아주머니도 통일교인이 되면 김 박사와 멀어집니다. 부부의 자리에서 형제의 자리에 들어가요. 형제 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그 형제가 사탄이 부모니까 안 됐으니 하늘 부모로 돌아가 붙어요. 죽을 지경이지. 혼자 된다구요. 그래서 세상이 통일교회 문 총재 하게 되면 할머니 도적놈, 그다음에 젊은 아줌마들 도적놈, 그다음에 새로 결혼한 신접살림의 새신랑, 새각시 도적놈이라 고 해요. 아기들도 도적놈으로 알고 있어요.
왜? 원치 않는데, 할아버지와 아버지, 남편, 오빠가 원치 않는데 전부 통일교회에 가니 남자들이, 천사장이 합해 가지고 망치려고 한 거 아니에요? 내가 죄가 많을 거예요, 죄 의식을 못 가지면. 그 동생을 길 러 가지고 여왕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데. 여왕을 만드는데, 나라의 명 문지가정의 주인 아주머니를 만들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자기 남자 가 종으로 삼겠다고 해서 삼게 돼 있나? 여편네가 죽게 되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건 방향을 달리 해야 돼요. 한 차원 올라가면 되는 거예요. 올라 가면 이걸 중심삼고 발 밑으로 올라가서 한 다리 올라가게 되면, 여기 서 이만큼 한 다리 올라오면 여기에서 이게 이만큼 커 가는 거예요. 그러면 아래에서 썩었으면 잘라 버리고, 이 뿌레기 대한 데다가 꺼풀 이 나와 가지고 연한 것은 재까닥 째고 붙이면 딱 대번에 하나되는 거 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225
세상이 변화하더라도…. 김일성을 만나 놓고 김정일은 왜 대해 주면서 도와줘요? 차원이 달라요. 국가적 차원이면 나는 세계적 차원을 가 져 가지고 대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네가 아무리 국가적으로 소유하더 라도 세계적 차원 맨 끝에 가서는 나를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잖아 요? 차원이 높아야지. 더 큰데, 더 가치 있는데. 그렇게 안 하면 자기 가 탈락하는 것을 안다구요. 마음이 알아요. 끝에 가서는 생사의 결정 은 누가? 하나님이 안 해 줘요. 자기가 결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참된 마음은 참된 스승보다 앞서 있다고 그래요. 아, 누가 국가의 문교부장관이 돼 가지 고 ‘ 마음을 교육하자.’ 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만 둬두어도 가게 돼 있 지. 아기가 태어나는 데는 열 달 되게 되면, 이백구십 삼사일째 되게 되면 나오게 돼 있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나오는 거예요.
평화세계도 강제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원칙, 원칙이에요. 주류 사상이 뭐냐? 속성의 주류 사상이 뭐냐? 절대적 사랑, 유일사랑, 불변, 영원한 사랑이에요. 절대사랑도 유일사랑이 뭐냐 하면, 둘이 있으면 싸 워요. 내가 뼈가 되고 그 자체가 살이 되는 거예요. 하나돼 버려요.
영원한 것도 영원한 존재, 불변한 것도 하나된 그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러니 그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이라는 말이 맞기 때 문에 참사랑 할 때는 이 4대 조가 딱 들어가는 거예요. 이 네 가지, 이게 딱 주류라는 거예요. 사랑만이 주장돼요.
아줌마들이 싸움을 많이 일으켜 놨느냐, 아저씨들이 싸움을 많이 했느냐, 가정에서? 총체적으로 누가 싸움을 많이 만들고 일으켜 놨겠느 냐? 남자라고 생각하는 아줌마, 그건 됐어요. 남자라고 그러면 그건 쌍 년이에요. 쌍년이라 하지만, 쌍은 선한 사람이에요. 쌍이 못 되는 것이
226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쌍년이지, 쌍놈이고. 혼자 도적질을 한 사람은 자기 혼자 차지하려고 그래요, 상대를 다 죽여 버리고.
포수 같은 것은 말이에요, 사냥을 가는데 시베리아 포수는 호랑이 잡으려고…. 뭐 거기에는 순록도 있고, 큰 사슴도 있고, 엘크(elk)도 있어요. 큰놈을 잡으러 가 가지고 열 명이 가더라도 맨 나중에는 누가 남겠느냐? 벌써 알아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다 있더라도 돌아올 때는 서울 간다면, 나중에 우리 몇 월 달에 거기 가 가지고 그 집으로 돌아 와서 기다려라 하면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전부 다 와 보니까 자기가 생각한 대로 1등, 2등, 3등 세 사람이 있으면…. ‘ 나는 하나도 못 잡았 다.’ 하면 집에 돌아올 수 있어요?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 것을 내 것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또 사냥 가자고 해 가지고 사고라고 해 가지고 그 사람 소유물을 내가 가지려고 해요. 한 놈, 두 놈, 세 놈까지도 빵빵 해서 죽여 버리 고…. 그거 피를 흘리는 게 보통이에요. 그 순간에는 자극적이고 놀랐 지만, 나쁠 수 있고 놀랐지만 일년 동안 수확의 결실을 한 것이 놀란 것보다도 크니까 ‘ 괜찮아.’ 하고 잊어버리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악마의 소질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아버지까지 죽이고 아버지 것을 빼앗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있어 요. 그래서 아버지를 죽이고, 여편네가 남편네 죽이고, 남편네가 여편 네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다 그런 세상의 파탄이 벌어져요. 그렇다고 해서 그게 자기가 왕 안 돼요. 하늘이 처단해 버려요. 그러면 그 중에 제일 나은 사람이 그 후손들을 세워 가지고 대를 찾아 물려 가는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제일 역사적으로 고생한 민족, 한민족이에요, 단일민족
227
으로서. 거기에 여편네들하고 아이들이 얼마나 희생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별의별 북방이나 왜놈이라는 놈 들이 와서 거쳐가면 여편네를 빼앗아 가요. 아기들과 여편네는 데리고 가는 거예요.
사울 왕은 이겨 가지고 여편네, 아기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망해 버리지 않았어요? 뿌리를 빼 버려야 할 텐데 가지만 빼 버렸거든. 때 가 그런 때다 이거예요. 천사장 뿌리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왜 그러냐? 하나님의 섭리도 내용이 달라져요. 왜 달라졌느냐 이거예 요. 상대가 달라졌으니 내가 세상의 1차원, 2차원, 3차원, 5차원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불가피한 거예요.
거기는 반드시 선조가 따라야 되고, 새로운 시대의 차원을 넘기 위해서는 선조보다는 다른 사람이, 나은 사람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 선조를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 선조보다 자기들이 낫기 때문에 뭐 우정승이니 좌정승이 돼 가지고, 나라님 대신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지배하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하면 안 돼요, 순응해야지. 반대하면 역 적이 되는 거예요. 큰 역적, 작은 역적, 역적의 반열에는 역적 왕에서 부터 졸개새끼가 다 있는 거예요. 세상이 두 패가 돼 있어요.
아줌마들!「예.」아직은 어머니가 안 됐다, 아줌마! 처녀라는 것이 뭐예요? 새로운 곳, 새로운 곳을 맞이하는 것이 처녀예요. 그렇지 않아 요? 무슨 처소, 처소, 새로운 곳을 맞이할 수 있는 여자가 처녀예요. 남편을 맞이하는 그 이상 무섭고 놀라운 일이 어디 있어요? 자기의 근 본이 파괴돼야 돼요. 파괴되는데, 어디 가서 걸어 가지고 달려서 떨어 지지 않아야 될 텐데 왕창 떨어지면, 심해의 지옥, 똥 구덩이 모양으로 풍덩 빠지면 영원히 거기에서 못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필요하고, 스승이 필요하고, 주인이 필요하고, 왕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왕의 왕가를 찾아가 가지고 인연 맺 으려 하고, 왕을 중심삼고 인연 맺으려고 다 그러잖아요? 대통령 뭐
228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이웃사촌 똥 구더기 같은 별의별 똥 구더기가 많아요. 한 사람이 가는 데, 사방에 달구니같이 가는데 달구니가 커 가지고, 이게 전부 다 도적 놈 새끼들이에요.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우리는 그런 데 관심 없어요. ‘저 녀석이 얼마나 해 먹나 보자.’ 이러는 거예요. 그 역사를 대번에 들춰보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모 략 중상을 좋아하지요? 거짓말 좋아하지요, 정치가들은? 그다음에는 뭐예요? 술수가 있지. 어려울 때는 때려잡아서라도 팔아먹어요. 종교인 들은 그렇게 못 해요. 보호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사지에서 대신, 이 형제가 죽을 사지에서 대신, 국민, 자기 민족이라든가 죽을 자리에 있는 것을 대신 총탄을 막으 려고 한 사람이 부모보다 낫고, 스승보다도 낫고, 왕보다도 낫다는 거 에요. 일선에 나서서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중심존재 가 못 돼요. 그래요.
이제 통일교회가 어디로 가나?「교육입니다.」무슨 교육? 하나님같이 부모 될 수 있는 원칙, 스승 될 수 있는 원칙, 왕 될 수 있는 원칙! 안 들어가는 것이 없어요. 부모가 낳아 주지 않으면 태어날 수 없어요. 전부 다 여기에 달려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아기로 태어났으면 클 때까지 누가 지도해야 돼요. 교육을 안 받으면 안 돼요. 아무리 선생님 아들딸이라도 교육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내버려둬서 교 육을 못 했어요. 이제 나라만 찾는다면 법적인 세계에 딱 들어가는 거 예요. 6개월이면 다 시정할 수 있어요.
야야! 너 왔구나. 그 뒤!「저요?」어, 나와. 어디, 장가갔나? 색시 찾았나? 나와서 노래나 하나 해. 내가 말을 해 가지고 정신이 흩어졌기 때문에 수습하기 위해서는 한번 저어야 돼. 이 녀석 생긴 것도…. 이게
229
선생님에게 여기 와서 일하는 아가씨한테 죽어도 그 아가씨 아니면 안 되겠다고. 좋지 않다고 하니, 좋지 않으면 내가 책임진다고…. 자기 혼 자 책임진다고 했으니 책임지게 돼 있어. 지금 또 나보고 전부 해결해 달라고 해. 해결 다 끝났는데 또 해결하겠어? 내가 무슨 해결하는 해 결사야? 생산하는 생산사지.
아, 마이크 안 해도 잘 한다구. 자, 그냥 해 봐요. 여기 누구나 하늘 앞에 좋을 수 있는 마음 자리가 있으니 아줌마가 있으면 아줌마 딸, 친척 중에서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상대가 있으면 좋으면 소 개해 주고, 자기 도울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불쌍해요, 저거. 임자를 내가 척 보게 되면 여기서 딱 벌려놨어.
자, 노래나 하자, 얼른. 선생님이 이렇게 듣기 싫은 말을 해도 싫지 않지? 싫어?「좋습니다.」(웃음) 세상에, 생각을 하면 모든 것, 뭐 대 학교의 학장을 해 먹겠다고 하고, 총장도, 그 자리도 할 그런 배포를 가졌는데, 뭐 좋을 게 어디 있어? 그다음에 너를 따라다니면서 좋게 해 줄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있다 이거야. 좋을 때까지 그것은 하늘 법도를 따라서 좋은 거지, 인간세계의 법도라는 것은 작별이야.「아버 님, 무슨 말씀을 하셔도 좋습니다. 노래하겠습니다.」아, 무슨 말씀이 라도 좋다면 ‘ 뭘 해도 좋습니다.’ 그 말 아니야? 그 가운데 ‘ 자기 상대 도 잊지 말고 기억해 주소!’ 그 말이 아니야? 아니야?
언제든지 자기 배포를 싸 가지고 다녀. 보자기가 딱 그 보자기라구. 열 번만 하면 그 보자기를 풀어 놓더라구. 나는 딴 것 뭐 있는 줄 알 았더니. ‘ 스님이 돼 가지고 절간에 들어가 가지고…. 나는 통일교회보다 절간에 들어가….’ 아이고, 어서 가라 이거야. 이제 절간의 비구승 이 결혼할 때가 오거든. 그때에는 ‘ 야야, 네 때가 왔으니 너 하나 골라 잡아라.’ 이럴 수 있는데, 스님도 가라면 안 가게 돼 있거든. (웃으심)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겠느냐 말이야.
「알겠습니다.」(웃음) 아이고, 노래나 잘 해라, 나 기분 좋게. (성가
230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12장 ‘ 나는 제물’ 노래)
「다른 노래 더 하겠습니다.」그래. 여기 시대 감정에 맞는 노래를 해야지, 그거 저 산 너머에서 혼자 고민하는 얘기, 노래라구.「하고 보 니까 시대에 맞지 않았습니다.」(웃음) (‘ 그네’ 노래)
지금 외로운 것을 얘기하라고 해서 얘기하면, 문 열게 되면 한 시간도 지나고 다 훈독회 잡아먹기 때문에 시키지 못해. 들어오라구. 그래. 자, 빨리! 양창식도 팔자가 사납구만. 어저께 뭐 늦게 왔는데 또 아침 에 새벽같이 와 가지고….
『……이 땅 위에 있는 생활이 얼마나 중요하냐? 한 번밖에 없습니다. 순간인데 한 번밖에 없습니다. 지상생활을 영생에 비유하면 이것은 한 점에 불과합니다. 너무나 짧은 순간입니다. 이 순간의 때에 육신생 활을 넘어 영계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5분만 더 해요.「예, 제4장 다 끝나고 제5장 1절 하겠습니다.」5장, 그래. 5장 1절 들어 봐요.
『……남자의 것이라고 해서 그 주인이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을 남겨놓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 사람은 사랑을 위반한 것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법 중에서 가정 무서운 법의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안다면, 자기 아내를 두고 감히 딴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반대로 부인들은 남편을 놔두고 다른 생각 을 할 수 있습니까?』「2절까지 봉독했습니다.」기도! (양창식 회장 기도)
자, 깃대를 꽂았으면 깃대 꽂은 그 환경이 필요하니, 이 환경에 필요한데, 일어서라구. 일어서라구, 자기. 자기 남자지? 여자 가운데서 두 사람만 빼. 자기 얼굴을 좋아하든 어떻든 두 사람만 빼라구.「마리
231
아 나오세요. 그다음에 미세스 모하메드….」
통일교회 믿기 힘들다! 노래 자기부터 하라구.「노래하라고요, 아버님?」그럼 뭘 하겠나? 씨름을 하겠나? (웃음) 노래하고 춤출 수밖에. 여자들 만나면 그거밖에 몰라.「노래하시랍니다.」아니, 자기부터 해야 지. 남자가 노래하면 여자들은 남자를 춤추게 만들고 노래하게 만들고 다 그래야지. (양창식 회장의 보고 및 ‘ 아침이슬’ 노래) (이정옥 회장 ‘ 진도아리랑’ 노래)
로마에 있던 밀링고 얘기 한마디하고 노래하라구.「저는 이번에 밀링고가 아프리카에 간다고 그래서 저도 아프리카에 갔습니다. (성마리 아)」아프리카에 나왔어?「아프리카에 간다고 그래서요, 저도 아프리 카에 갔었습니다.」같이?「같은 날 도착했습니다, 아프리카에. 그래서 같은 날 도착을 했는데요, 로마에서는 세 명이 이번에 동행을 했고요, 저하고는 이제 가까스로 통화만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선교사 미스터 화갈을 그 사람한테 보냈는데요, 밀링고 집이 바티칸하고 직통 으로 통하는 라디오 시설이 돼 있답니다. 그래서 첫날 가서 성공을 했 고요, 그다음에 저에게 연락을 서로 하자고 그래서 전화를 제가 한 대, 밀링고에게 한 대를….」
양창식, 알아?「예.」이제 미국에 데리고 가는 게 좋아.「예.」미국에 가서 이제 천주교의 후퇴한 신부들 기다리고 많은데 엮어야 된다 구. (성마리아 보고 계속) (사길자 회장 간증과 노래)
어디 갔나? 나와. 두꺼비 같은 신랑이 지켜 줘야지. (웃으심) 통일교회 뭐라고 할까, 오래된 집을 헐려면 주춧돌과 같은 것이 남거든. 나 무로 된 것은 다 치워지지만 주춧돌은 쓸 만하게 되면 더 좋은 곳에 갖다가 주춧돌 또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들이 있다구요. 그러 니까 이렇게 한번 만나 보고 그런 것도 새로운 사람한테 기억이 되고 추억이 되고, 자기도 갈 길에 새로운 방향을 잡지 않겠나. 그래서 이런 놀음이 필요해요. 자! (정재은 회장 부부 노래) (기성신앙을 한 권사
232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의 간증 및 ‘ 홀로아리랑’ 노래)
박정민! 노래 하나 하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하고. 다 들으라구요. 앉으라구요. 다 앉아 있으라구요. 아야야야! 이거 내가 경배 안 가르쳐 줬는데 경배 바람이 불어서 곤란해요. 병 나겠다구요. 조그만 사람, 큰 사람 할 것 없이 할아버지, 영계까지 전부 다 늴리리 동동 하면 어떻 게 하나? (박정민 권사 간증 및 노래) (송영석 회장 기도)
다 일어서서 통일의 노래! (아버님 선창으로 다 함께 ‘통일의 노래’ 부름)
어-머-님-! 해요.「어-머-님-!」아-버-님-!「아-버-님-!」아- 내-! 여자예요.「아-내-!」남-편-!「남-편-!」아내하고 남편이 좋지 않아요. 안 하겠다니까, 남편이니까.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형-님-!「형-님-!」동-생-!「동-생-!」하나-되-어-!「하나-되-
어-!」통-일-사-업-!「통-일-사-업-!」완성하-소-서-!「완성하- 소-서-!」나와- 우리- 부모- 처자- 형제가- 지키고- 이룰지어다! 아멘!「아멘!」(박수)
그렇게 알고, 이제 내가 내일 모레면 여기를 떠나니만큼 한국에서 샅샅이 뒤져 가지고 가정 가정 위에 그런 가정을 세워 가지고 통일의 조국을 편성하는 데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자! (경배)
저녁이야, 아침이야?「아침입니다.」아침들 여기서 왔던 사람들 전부 다 들고 가라구요. 그러면 좋을 거예요. 그래! (박수) *
오늘 날씨도 좋고, 광장도 좋고, 모인 사람 얼굴도 기쁨이 넘쳐흐르는 것을 보니까 오늘 좋은 날임에 틀림없어요. 경기도라는 것은 서울 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좋은 도인데, 이번 대회를 대표적으 로 성공함으로 말미암아 서울보다도 더 복을 많이 받아야, 울타리가 좋아야 안방이 편안한 거예요.
이런 대중집회, 광장이라든가 운동장 집회를 할 때는 언제든지 시간이 좀 길게 되면 저 뒤에서부터 왁싹왁싹 하고, 왔다 갔다 하는 발자 국 소리도 들린다구요. 그러니까 시간을 짧게 할까요, 길게 할까요? 그 건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요거 그냥 읽으면 28분, 조금 늦으면 31분 걸려요. 그거 얼마나 좋겠나? 나도 더운데 땀도 안 흘리고 말이에요. 간단히 해요? 이것 수십 번을 읽었어요. 몇백 번을 읽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읽으라면 절반 이상 따루고(외우고) 있는 것이니 눈 감고도 읽을 건데, 빨리 하면 흐
![]() |
*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경기도 대회 때 하신 것임.
23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르륵 읽어 버리지요.
경기도 사람이 되려면, 경기도에서 밥벌이 해 먹고 서울에서 살려면 그야말로 빨라야 됩니다. 최고의 고속도로! 자, 그럴 수 있는 생각들을 갖고 있으니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나게끔 환경을 잘 지켜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러겠다는 사람은 박수! (박 수)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양반이기 때문에 무엇을 해도 일등 아니면 못 참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사람이, 아들이 아버지 를 닮겠소, 아버지가 아들을 닮겠소?
다들 종교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데, 아버지 닮았다면 하나님이 돈을 좋아하겠나? 어때요? 여기 앞에 있는 양반들! 내가 처 음 봤지만 나이 많으면서 욕도 잘 하고, 올려 추어 주기도 잘 하고, 내 리 발길로 차기도 잘 하고, 때로는 뺨도 때릴 줄 알고 그래요. 못된 녀 석들은 그래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끼리도 그런 사람을 무서워하더라 구요.
그렇게 알고, 할아버지가 말을 잘못해도 용서해 주기를 바라요. 내가 일생 동안 욕 많이 먹은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용서는 뭘 바라? 하고픈 대로 다 해도 좋지만 옆 사람에게 실례가 되는 거예요, 내게는 괜찮지만. 그래, 옆 사람한테 실례 안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예.」답변을 시원하게 한번 해 보자. 아시겠어요?「예!」예! 열 손가락이 춤을 추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 이야, 다 훌륭하다!
이제 여러분의 눈과 귀와 입, 마음을 오늘 나에게 한 시간쯤 팔아요, 비싸게 줄게. 그거 팔게 되면 밑천이 다 없어지는데, 밑천이 없어져도 나라가 잘되면 되고, 세계가 잘되고 하나님이 좋으면 되지요. 답은 간 단합니다.
235
자, 하나님이 하는 일에 실패가 있겠소, 없겠소? 목사님들! 목사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여기 서 있으니 한번 대답해 보지요. 인류가 타락했다는 말이 사실이오, 거짓말이오?
자, 하나님이 실패 안 한다, 실패한다? 실패한 것이 딱 하나 있어요, 딱 하나. 그게 뭔지 알아요? 전지전능하시고 무불능통하신 분이 뭘 실 패했느냐? 딱 하나 있어요. 그게 뭔지 알아요? 참사랑! 참사랑 자리에 앉는 것이 제일 복이고, 제일 성공한 것인데, 거기에 하나님이 앉아 보 지 못했다는 거예요.
종교인들은 그거 인정해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타락 자체가 하나님의 성공이 아니고 타락 자체는 실패를 예고한 거예요. 그거 무엇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못 할까? 참사랑!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영원히 혼 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먼저 태어났겠소, 남자가 먼저 태어났겠소? 답변하기 힘들지요? 남자는 ‘ 물어볼 게 뭐 있나? 남자가 먼저 태어났지. 키도 크고 밑 천도 많이 들어갔으니까 재료도 많이 썼으니까. 재료를 거느리기 시작 한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 재료를 먼저 썼으니 먼저 남자가 시작했지.’ 그래요.
그러면 남자라는 물건은 도대체 무엇에 쓸 물건이에요? 그거 무엇에 쓰는 물건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힘든 일이,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 뭐냐? 사랑! 무슨 사랑? 참사랑! 그러면 ‘ 하나님은 참사랑의 왕이다.’ 하면, 오늘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참사랑’ 하게 되면 그 내용이 여 러 갈래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 개관적인 골자를 잠깐만 얘기하게 되면 쉬울 거예요. 알겠어요?
평화의 왕이요, 사랑의 왕이요, 모든 만 가지의 주인이 돼 있지만,
23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사랑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그 주류 내용의 속성이 무엇이냐? 속성하게 되면 손가락의 마디도 전부 다 속성이 다릅니다. 눈 속성이 있고, 사지백체가 다 속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사랑의 왕이라면, 그 사랑의 속성을 중심삼고 볼 때, 어드런 내용이 돼 있느냐? 이게 제일 궁금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저 위에 있는 사람, 얼굴 보입니까?「예.」예끼 놈! 젊은 놈들이 그렇게 나다니면 되나?
자, 그러면 이상하게 생각할 거예요. ‘ 단상에 선 사람이, 아이고, 목사님보고 강연대회에서 대답하라고 한다. 저와 같은 사람을 처음 만났 다.’ 할 거예요. 처음 만나지, 그러면 두 번 만나요? 오늘 만나고 다음 에 못 만날지 모르지. 내가 안 만나겠다면 만날 수 없잖아요? ‘ 하나님 을 한번 만나 봤으면….’ 하는데, 하나님이 안 만나겠다면 절대 못 만 나지. 그런 양반의 주류 속성이 무엇이냐? 이거 알아야 돼요.
첫째는 절대사랑! 해 봐요.「절대사랑!」절대사랑의 왕이 되겠다! 그 다음에는 유일사랑!「유일사랑!」절대사랑이 되고 또 유일사랑이 되려 면 안팎이라든가 상하라든가 전후라든가 그게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 요. 유일! 하나님이 암만 해도 상대를 그냥 대해 가지고는…. 이렇게도 하나되고 저렇게도 하나되고, 유일사랑!
그거 아무리 절대사랑, 유일사랑이 됐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날마다 변하게 되면, 그거 변하는 것을 좋아해요? 첫째 절대사랑, 둘째 유일사 랑, 셋째 불변사랑, 넷째 영원사랑, 요 네 가지만 알면 여기에 이제 어 려운 해석이 나와도 간단히 이해가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실패한 것 중에 무엇에서 실패했느냐? 몇 가지 실패했느냐? 사랑과 생명이 연결되는 핏줄을 못 연결시켰다는 거예요, 핏줄!
237
핏줄 알아요? 핏줄 알아요, 몰라요?「알아요.」청소년들이야 모르지, 핏줄이 무엇인지. 그 이상의 사람들은, 색시고 남자고 관계맺은 사람들 은 다 알아요. 핏줄이 문제라구요, 핏줄! 해 봐요.「핏줄!」담을 넘어 도망가는 줄, 피하는 줄이라는 그 핏줄이 아닙니다.
그게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이거 한 가지 잃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실패의 하나님이 된 거예요. 핏줄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사 랑을 잃어버렸어요. 사랑과 생명도 잃어버렸습니다. 핏줄은 사랑과 생 명이 연결된 어머니 아버지가 없이는 안 생기는 거예요. 핏줄을 잃어 버렸으니까 사랑도 잃어버렸고, 생명도 잃어버렸고, 핏줄 자체도 잃어 버렸어요.
그다음에 뭘 잃어버렸느냐? 핏줄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자기 사랑의 상대 될 수 있는, 영원히 변치 않는 핏줄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 아…. 남자가 제일 소유하고 싶은 것이 여자예요. 그래요? 여기 앞에 있는 어른들 맞아요?
남자에게 제일 필요한 게 뭐라구요? 하나님에게 제일 필요한 게 뭐라구요? 사랑!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됐으니 하나님 대신 사랑 을 제일 필요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사랑을 잃어버린 거예요. 아담 해와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랑도 잃 어버리고, 하나님의 생명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핏줄을 잃어버렸다!
그러면 사랑이라는 게 뭐냐? 남자 여자가 다르지만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의 소유권과 여자의 소유권이, 사랑이 둘이 갈라져 있던 것을 하나로 묶는 것이 핏줄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 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소유권까지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면 소유권만 잃어버렸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결혼이라는 것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여기 다 결혼했지요?「예.」하나 님은 결혼을 다 잃어버렸는데, 당신들은 결혼을 했어요? 응? 하나님보
23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다도 잘나고, 우리 조상보다도 잘났다 이거예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한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고차적인 종교에는 비구승이 있고, 천주교에는 수도하는 수녀와 수도사 가 있다구요. 그들은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왜 독신생활을 하느냐? 왜 독신생활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전세계 인류가 그렇게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만이 아닙니다. 여기에 있는 경기도 사람, 잘나나 못나나 할아버지 할머니, 왕이고 무엇이고 무엇이고 다 간판 떼어 버려 놓고 공통적으로 해야 할 일은 잃어버린 소유 물건을 찾는 거예요. 남자에게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여자! 여자예요, 여자 아니에요?
내가 거기에 대한 얘기를 꼼짝달싹 못하게 한 두어 시간만 하면 오늘 강연보다 좋을 텐데, 내용이 다르니까 못 해요. 그건 보류할 테니까 곽 선생이라든가 여기 따라다니는 후배들이 많으니까 누구든지 물어보 면 그만한 것은 다 답변할 텐데, 그건 나중에 남겨진 숙제로 하고 넘 어가야 되겠어요.
핏줄 하나 그릇됨으로 말미암아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일그러지고, 소유권을 잃어버리고, 결혼이라는 근본, 가정이라는 근본을 다 모르게 돼 있어요. 누구 아는 사람이 있어요? 왜 결혼해요? ‘돈 때문에 해.’ ‘밥 먹기 때문에.’ 만물, 굼벵이도 그런 대답을 안 해요. 사랑 때문에 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이지.
그러면 몇 가지를 잃어버렸느냐? 사랑, 생명, 핏줄, 그다음에 결혼할 수 있는 상대도 잃어버렸어요. ‘ 아담 해와도 독신생활을 해라.’ 이거예
239
요. 결혼을 허락지 않았습니다, 도의 길에서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이 땅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의 살림살이할 땅 위에 사탄 마귀들이 피를 토하고, 자기끼리 피, 더러운 피, 또 그놈의 자식들이, 더러운 놈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종교를 믿는 사람을 얼마 나 많이 국가라는 간판을 가지고 살해해 나왔는지 몰라요. 한국 역사 를 보나 어느 역사를 보더라도 나라는 그런 고약한 일을 해 왔어요. 정치하는 녀석이 여기에서 축사하고 큰소리해 가지고 뭐 어떻고 하지 만, 그거 다 지나간 꿈 가운데서 가락 머리하고 가락 춤추고 가락 노 래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다 허사입니다.
자, 잃은 것이 몇 가지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전부가 거기에 걸렸다구요. 천국과 핏줄 하나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주인도 쫓아 버렸고, 이 우주의 모든 소유물도 차 버려 가지고 하나님 이 좋아할 수 있는 참부모도 쫓아 버렸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참아들딸도 쫓아 버렸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전부 다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있지 않습니다. 쫓아 낸 역사의 기반에 달려 있지, 거기에 해결 지었다는 역사의 기록이 없어요.
이러니까 안 되겠으니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일대에, 뭐 수천 대가 아니라 일대에 이것을 한 사람이 대표해 가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이 것을 지워 버리고 본연의 잃어버린 모든 전부를 찾을 수 있으면 어떻 게 되느냐? 그것이 오늘 제목인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라는 것이다! 알 겠어요?
이상가정, 알겠어요?「예.」사랑의 왕터요, 생명의 왕터요, 핏줄의 왕터요, 소유의 왕터요, 만유의 모든 질서의 왕터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이 생기고, 하나님이 같이 살 수 있는 부자 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를 갖출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평화의 가정을, 평화의 개인으로부터 평화의 3대를 중심삼고 일곱 패가 하나
24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돼야 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하나 둘 부자지관계, 셋 넷 부부관계, 다섯 여섯 형제관계예요. 중심은 뭐냐 하면 이게 중심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셋이 뭉쳐야 돼요. 셋이 뭉쳐야 뼈가 생기고, 살이 생기고, 가죽이 생긴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3단계를 넘어서야 열매가 맺혀요.
그래,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물에 사는 곤충같이 살다가 그다음에 육지에 올라가서 육지의 벌레와 같이 살다가 그다음에는 먹고 성충이 돼 가지고 고치 속에 들어가서 도를 닦고 구멍을 뚫고 나오는 거예요. 3단계를 거칩니다. 얼굴을 보게 되면 눈, 코, 입, 3단계예요. 눈도 3단 계로 돼 있습니다. 입도 입술, 이, 혓발, 이 셋이 합해서 좋아해야 모 든 것이 소화되지, 그렇지 않으면 소화 안 되는 거예요. 자, 그만 했으 면 알 거예요.
핏줄을 찾아 안식할 수 있는 내 집을 하나님도 찾고, 여러분도 찾고 있어요. 자손만대의 인간이라는 존재는, 만유의 존재는 그러한 집에서 살게 돼 있다! 무엇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자, 이러면 어렵더라 도, 빨리 해도 알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것은 끝과 끝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지금 안 나왔습니다. 말만 이상가정이지 내용이 어떻 게 돼요? 무엇 중심삼고 주류가 돼 있는지 몰라요. 말만 알지, 맛이 어 떤지 모르잖아요?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평화세계의 모델이 뭐예요? 우와, 세계가 바라는 하나의 나라! 하나의 나라는 이상가정에서 시작하지 않으 면 그 나라도 허깨비다, 이렇게 돼요. 지상 것이 ‘ 이상가정’ 이라면 ‘ 모 델’ 은 하늘의 것이에요. 이 둘이 도킹(docking)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사랑은 천지의 모든 것을 하나 만드는 힘이 있어요. 참사랑은 그 럴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이 아니고는 평화의 세계도 꿈이다! 아시겠 어요?
241
몇 분 걸렸나?「20분 됐습니다.」응?「20분입니다.」2분이지? 2분으로 해, 이 녀석아! 그래야 내가 좀 쉬지. 이건 뭐 물 마실 시간도 없 겠네. 자, 그러면 조금 연장하더라도 용서하는 의미에서…. 늦다 보면 내가 가만히 서 가지고 졸 수 있어요. 졸면 어떻게 할래요? 그 자리에 서 계시를 받을지, 특별히 이 경기도가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는 예언 명령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문 총재가 잘못해서 서서 존다고 해서 깨울 수 없어요. 열 시간 가만히 서 있으면 어떻게 하겠나? 여러분이 못 가고 벌받아야 된다는 거 지. 와서 말씀 잘 듣기 위한 것이 약속 아니에요? 그러니 내가 말씀을 끝낼 때까지는 싫더라도 있지 않으면 아니 된다는 말이 전통적인 결론 이다! 아멘! ‘ 아멘’ 해 봐요.「아멘!」
자, 물 한 잔 먹게 시간 줘서 고마워요. 일생 동안 단에서 매일같이 사니까 욕할 때도…. 욕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궁둥이가 가려우면 긁 어야지요. 혓발이 가려우면 긁어야지요. 여기에서 실례한다고 그런 말 들은 편안히 사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고, 우리같이 일생 바쁘게 사는 사람들은 고생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만 기억하면 복을 받을 거예요.
자, 이제 그만 하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시작합니다. 하늘땅도 같이 들어 주시옵소서.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그러면 내가 인사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또 거기에서 인사했으니 인사가 됩니다. (웃음) 무슨 뭐 지사니 뭐
24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니 하는데, 나는 간판 붙인 지사니 대통령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예!」감사해요.『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문 총재를 만나 보면 안 지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그런 중대한 내용이 있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동서 냉전은 한국에서 시작되었어요.『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
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 과정을 하나님의…』뭐예요?「평화이상!」예, 고마워요.『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 다.』
여러분이야 믿겠으면 믿고 안 믿겠으면 안 믿고, 나는 그렇게 해 왔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욕먹는 것이 하나님 때문에 욕먹었으니까 그 래야 되는 거예요. 부정할 수 없어요.
『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 (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 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세계 역사에 없는 핍 박을 받는 와중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공헌이에요. 공현이오, 공헌이오?「공헌!」여기가 경기도인가? 경상남도 출신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경제’ 를 ‘갱제’ 라고 그러지? (웃음) 나는 그런 소문을 남길까 봐, ‘공헌’ 이오, ‘공현’ 이오? 어떤거요?「공
243
헌!」대중들에게 배워 가지고 하는 말은 틀렸어도 잘못 가르쳐 줬으면 또 가르쳐 주는 거예요. ‘ 공헌’ 맞아요?「예.」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공인했으면 판결을 내야 돼요. ‘왼쪽이냐, 바른쪽이냐? 하늘이냐, 땅이냐? 하나님의 선한 편이냐, 악마의 악한 편이냐?’ 공인하고 있다는 말도 그런 자기 자체의 결정적인 판결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 에요. 이게 선언입니다.
『회원국이 200개 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출발하면서부터!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 는 바입니다.』
누구 이름으로? 문선명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천국의 이름으로, 평화 나라의 이름으로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모르는 거예요. 이제부터 해 가야 알지. 그런 말이에요. 영계의 2천5백억을, 조상들을 축복해 줬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보이지도 않는 것을 어떻게 믿어요? 거짓말 같은데. 기도해서 알아보라구요.
『‘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되겠습니다 가 아니에요. 되었습니다.『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 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 니다.』이게 오늘 제목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정도 원하고 모델도 필요 한 거예요. 안팎이 하나됐다 그 말이에요.
24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이제 답변하기 쉬워요.『참사랑 을 중심한…』참사랑의 주류 개성의 몇 가지라는 것, 넷 다 알지요? 알지요?「예.」그것을 대표하는 거예요.『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 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왜 창조했느냐?’ 에 대한 답이에요.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사랑 알지요? 절대․유일․불변의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 닮은 아들딸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
대표예요. 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뭐냐 하면, 가정에 있어서나 평화의 나라의 모델이나 그런 말이 있다면 이들 둘을 중심삼고 먼저 하 라는 지시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돼요.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 즉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 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누가 빼 갈 수 없어요. 영원히 내 것은 내 것이지. 오늘날 여러분의 소유권이 그렇게 돼 있어요? 샀다 팔았다 별의별 짓 을 다 하잖아요? 이제는 그럴 수 없어요.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아시겠지요?「예.」여러분 여편네나 남편네나, 누나나 누이동생이나
매부나 사돈이나 이웃 사촌이나 막론하고 상대 되는 가족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하나의 식구인데, 하나님이 백 사람 사는데 전쟁하는 것
245
을 좋아하겠나? 만 사람이 사는데 전쟁하는 것을 좋아하겠나?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아야 평화가 이루어져요.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여러분, 술 마시는 거기에서 하나님에게 물어봤자 안 된다구요. 생명을 걸고 천 명, 만 명 우리 조상이 하늘 앞에 기도하지 못한, 천 명, 만 명의 정성을 넘어설 수 있는, 천 명, 만 명 이상의 수고하는 자리에 서 생명을 걸고 기도하면 끝장에는 안 가르쳐 줄 수 없게 돼 있어요. 그러지 못했다는 거지.
『‘부자(父子)관계’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문 총재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 귀한 게 있어요? 하나님하고 아들딸, 아들딸이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이 부모가 돼 있으면 대신 부모가 되고 하나님 가정 의 평화의 기준으로 대대손손 영원무궁토록 계속할 때 그 나라가 평화 의 개인으로부터 평화의 천국, 영원한 대우주의 천국이 연결되는 거예 요. 이론적으로 피할 도리 없어요.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옆길이 아니에요. 왕자가 결혼했으면 왕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돈 될 수 있고 황족 대신할 수 있는 상대관계의 비준을 갖추어야 되는 거예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그것도 궁금하거든. 내버려두면 여러분이 해결 못 한다는 거예요. 그래, 이왕지사 만났으니 하나님이 못 가르쳐 준 것을 특허를 받아 가
24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지고 가르쳐 줄 수 있게끔 됐으니, 이미 만났으니 다 가르쳐 줘야 되겠다!
그래,『……특성은 무엇입니까?』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둘이 있고 여럿이 있어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거예요. 사랑도 참사랑 이요, 생명도 참생명이에요. 그렇게 알면 돼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 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하나님과 같이 아들딸 이 하나된 거예요. 그런 것이 자연히 다 설명돼 있어요.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축이 둘 아니에요.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축이 있어요? 무제시에 ‘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라는 말도 있 지요? 사람을 믿을 수 있어요? 자기가 기르는 똥개새끼도 밤에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오면 짖고 나가 보는데, 이건 짖지도 않고 가르쳐 주지도 않는데 어떻게 아나?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이건 문 총재가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말을 처음 들어 보잖아요? 어디서 들었어요? 이 상하게 생각되더라도, 기분 나쁘더라도 참으라구요. 입을 열고 찝쩍대 기 전에. 다음에 뭐가 나올지 모르지. 참는 자가 복 받습니다.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상투 끝에 올라가서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뛰어서 못 잡으면 천야만야(千耶萬耶)한 땅에 떨어져서 죽더라도 그걸 잡으려고 그래요. 욕심 이 그러니까 그 이상의 것을 하나님이 감추더라도 발각된다는 말이지.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그 이상 자리는 없다는 거예요.
247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 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 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부모 된 자리에서 둘째 번 것을 아들딸에게 주어요? 자기의 첫 번째 것, 그 몇백 배 좋은 것이 있더라도 그거 몽땅 자기의 사 랑하는 아들에게 상속해 주고 거기에 더 보태서 이자까지 첨부해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그것이 대를 이어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오늘날 기성교인들은 마법사 요술쟁이처럼 ‘ 아이고, 하 늘 나와라.’ 해서 한꺼번에 나온 줄 알아요. 그런 정신 나간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나라는 사람에게 ‘야, 레버런 문아, 나와라!’ 해서 나오더라도 허깨비가 나오지 실체는 안 나와요. 어머니 복중으로부터 이 땅에 나와 가지 고 젖을 먹고 어머니 품에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더라도 감싸고 사랑 으로 품어서 좋게 키워 가지고 좋은 색시를 얻어서 아들딸까지 보호해 주고 나야 어머니 책임, 부모 책임이 끝난다는 거예요.
넘겨줄 수 있는 것을 완전히 마련해 가지고 넘겨줘야지, 준비도 안 하고 아비가 아비 될 수 없거든. 남편이 남편 될 수 없거든. 아내가 아 내 될 수 없고, 형제가 형제 될 수 없는 거예요.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언제나 같은 자리, 태양이면 태양 가운데 하나님이 태양의 뼈 같은 태양이 된다면 아들은 살 같은 태양, 뼈와 살이 합해야 거기에서 또 운동한다는 거예요.
『동참권,』어디 가든지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24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한국에서는 말이에요, 부처끼리 언제든지 짝패를 짓고 가게 된다면 흉을 보지요? 그거 잘 몰라서 그래요. 유교의 정신이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것인데, 삼강오륜이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 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다 뜯어 고쳐 야 돼요.
『동거권,』같이 살 수 있는 권한이에요.『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결정했다는 거예요.『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 다.』
사랑만 딱 앞에 놨으면 몸뚱이의 사지백체가 거기에 따라가게 준비가 다 돼 있다는 거예요. 휙, 날겠다면 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안 돼 있지요?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입은 입대로, 귀는 귀대로, 손은 손대로 다 오만 가지의 갈래들을 가지고 손 따라가 는 녀석, 눈 따라가는 녀석, 입 따라가는 녀석, 귀 따라가는 녀석, 전 부 다 욕심을 따라가는 거예요. 오만 가지로 하나 안 돼 있어요.
하나될 수 있는 것은, 돈 가지고도 안 돼요. 지식 가지고도 안 돼요. 권력 가지고도 안 돼요. 오로지 사랑만이! 사랑 앞에서는 쫘악! 쫘악, 한번 해 봐요. 쫘악!「쫘악!」(마이크가 움직이자) 이놈은 왜 또 야단 하노? 내가 건드려 주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야. 야, 이 자식아!
왜 그러냐 하면, 내가 딱딱하게 서 가지고 거동하면 얼마나 거북하겠나? 심각하게 눈을 부릅뜨고 그래야지, 하나님의 슬픈 사정을 말할 때는. 원맨쇼를 하면 울기도 하고, 벼락이 다 떨어진다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이거 다 친구로 알고…. 이건 또 왜 와서 그래?「마이크가 빠 져 버렸습니다.」빠졌으면 던져 버려도 괜찮아. 내가 여기에도 있는데, 뭐.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있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다는
249
거예요. 왜? 돈이 없나, 뭐가 없나?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다이아몬드 별도 만들고 금 별도 만들고 꽉 준비했다고 보는데, 왜 행복 안 해 요? 사랑이 떠나면 행복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 안 하면 남편 아내, 어머니 아버지, 형님 동생, 8촌 12촌까지 그래요. 주역을 보면 십간 십이지라는 게 있지요? 10수는 하늘을 대표 하고, 땅을 대신한 것이 12수예요. 주체 대상 관계로 엮어졌기 때문에 사주 관상의 풀이도 할 수 있고, 우주의 모든 것을 그 원칙에서 풀 수 있는 거예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다, 있다?「없다!」그러면 처음 말이 맞는다고 하는 사람과 둘째 말이 맞는다고 하는 사람 중 에, 처음 말이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둘째 는? 둘째 박수해 봐요. 이야, 훌륭한 청중이다!
『‘좋다’ 는 말, ‘행복하다’ 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 다.』
좋은 것이 혼자서 좋아요? 보라구요. 손수건 이건 크지만 말이에요, 여기 실오라기 하나를 딱 뽑아 가지고 그걸 보고, 이런 것을 보고 키 스하고 웃고 노래를 하더라도 미친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요렇 게 작은 거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권으로서 모든 만 우주가 돼 있 기 때문에 그는 당당한 실체의, 큰 주체 실체의 대상적인 가치를 지니 고 있다는 거예요.
상대가 그렇게 필요하고 귀하다는 것을 모르는 타락한 인간들이에요, 이게. 남자가 여자를 몰라 가지고 사랑하는데 거짓 사랑을 하고, 여편네가 거짓 살림을 하고, 별의별 요사스런 것들이 많아요. 그건 없어집니다. 없어져요. 상대가 떠난 것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아닌 가 연구해 봐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알겠어요?「예.」
날 보지 말라구요. 맛있는 물을 마시니까 다 얼마나 먹고 싶겠나? 보지 않을 때 혼자 더 맛있게 먹으려고 그러지. 그런 것은 실례 아닙
25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니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 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
해요, 안 해요?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물어보면 재까닥 재까닥 답변해야지. 여러분이 대답을 늦게 하기 때문에 시간 30분 잡아먹 을 거예요. 시간 늦었으면 여러분이 잘 안 들어서지. 내가 시간 늦게 했다는 얘기는 아예 하지도 말라구요.
『자존하시는…』혼자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보는…『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 요하다는 것입니다.』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대통령을 몇 차례, 일생 동안 왕을 해 먹던 사람도 나중에 혼자 죽 어 가는 자리는 얼마나 비통한지 알아요? 실낱같은 마지막의 손자, 오만 가지 병을 다 갖고 있는 손자가 있더라도 죽지 않았으면 손이라 도 만져 보고 죽는다면 그래도 나는 손자를 만지고 죽을 때에 앉아서 사랑하고 돌아왔다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없으면 꿈이에요,
꿈.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 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다시 강조해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하나님 자체가 자기에게 두었다면 상대쯤은 보통시해도 괜찮을 텐
251
데, 자기에게 있는 것보다도 상대에게 있는 것, 기쁨에 사무쳐 가지고 미친 짓을 하면서라도 무릎을 꿇든가 배밀이를 하든가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도 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절대적 가치의 출발이나 가치의 목적의 열매를 어디에 두었느냐 하면, 하나님 자체가 아니라는 거예요. 기성교회 신앙 이 뿌리부터 틀렸다 그 말이에요. 이런 말을 처음 들을 거예요. 이걸 알아야 혁명이 벌어져요. 여기 나이 많은 아저씨들, 이 아저씨는 찬찬 하게 생겼구만. 알겠어요?
보라구요. 아무리 훌륭한 엄마 아빠가 미남 미녀라 하더라도 그 미남 미녀가 부모의 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남편도 갖게 해 주지 못하고, 아내도 갖게 해 주지 못하고, 두 부부가 앉아서 ‘내가 부모의 사랑의 왕이 됐다.’ 하더라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퉤, 침 뱉어요.
부모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곰배팔이 병신이라도 아들딸이 ‘ 응아!’ 울음소리 내는, 남자인지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더벅머리 말라깽이 고양이 같은 딸이 나왔더라도 상관없지만, 그 말소 리가 나오는 그 자리에서부터 ‘ 내 아들!’ ‘ 내 딸!’ 하는 거예요. 그런 거 느껴 봤어요, 여기 아저씨들?
아저씨! 왜 얼굴을 숙이나? 물어보는데. 이런 회중에서 내가 물어보면 복이 될지도 모르지. 기쁘게 대답하면,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사진을 찍어 가지고 기록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그거 하나 팔아서도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하나님이 아니고 주체와 대상에게 두었다 이거예요. 이런 말은 처음
25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그런 양반은 여자가 아니에요. 곰배팔이 남편이라도 남편으로 말미암아 남 자를 사랑할 수 있어요. 더 좋은 남편을 사랑하겠다고 해서 사랑의 맛 이 같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문 총재가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어서 뭘 해요? 목적지까지 가는 길가에서 점심이라도 나눠 먹고, 저녁에 여관에서 한 이불을 덮고 빼앗기 고 빼앗으면서 하룻밤 자 가지고 아침에 일어나서 볼 때는 실례했더라 도 서로 인사하면 다 평준화되는 거예요.
‘ 어젯밤에 미안합니다. 내가 고단하면 코를 고는데, 수고했지요?’ 한 마디하면 풀어지는 거예요. 천냥 빚을 한마디로 푸는 거와 마찬가지라 구요. 사랑만 개재해 들어가면, 참사랑만 들어가게 되면 억만금도 한마 디에 다 탕감하고 남는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별수 없이 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왜? 상대에게 전체 절대가치의 권을 심어 줬기 때문에 사랑에는 하나님까지 도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아들이 복종하는데 하나님도 아들이 좋아하는 것, 당신이 원하는 미래에 있어 서 손자들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필요하다는 것을 이루어 줘야 돼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알겠어요?
『‘위해서 존재한다’ 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하나님 앞에 한번 박수해 드려요. 이런 말을 듣고 박수 안 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경기도! (박수)
앞에 앉은 사람들이 박수 안 하면 내가 지적하는 거예요. ‘뭐야, 이 자식! 그러려면 뒤에 가 앉지. 당장에 일어서! 뒤로 돌아! 뒤로 가!’ 그렇게 가라고 하면 싸움을 하겠나? 문 총재한테 이기지 못할 게 사실 인데. 지금 엄청난 얘기, 거짓말 같은 것, 새빨간 거짓말이 하얀 정의 의 말이 될 수 있는 말을 하는데 말이에요. 죽어 보라구요. 생명을 걸
253
어 놓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위해서 존재한다’ 는 원칙에…』
그래,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위해서 태어났다! 그러면 위할 수 있는 대상자는 누구냐? 그것이 자여! 내가 ‘ 여자’ 라고 할 때는 거기서는 ‘ 자여’ 예요. 잠자리 준비하는 자여! 아기 잠자리, 아버지 잠자리 준비하 는 여자, 자여! 그거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오늘 한 시간 이상 말 들어도 어디 가서 써먹을 말이 많아요. ‘이야, 그런 말을 어디에서 배웠나? 내가 백과사전을 다 외운 사람인데 그것 이 없던데? 그거 어디에 있어?’ 그거 어디 있다니? 하늘나라의 도서관 에 있지. 하늘나라의 도서관에도 없어요. 그랬으면 영계에 간 사람이 다 알게? 문 총재가 기록을 남기라고 해야 남기지, 마음대로 못 남긴 다는 거예요. 저작권이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잘났다고 하니 제법 알겠구만, 선취권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그러니까 위대하신 분이에요. 벌써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을 다 아 시고 이렇게 한 거예요.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실천 알지요?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이에요. 언제든지 그걸 갖다 붙여 보라구요. 참 사랑의 실천! 참사랑의 주류적인 속성을 회고하면 만사가 다 이루어지는 거 아니에요?『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그것 중심삼고 왔다 갔다 하고, 깨었다 누웠다, 생각하고 다 한다는 거예 요.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25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절대사랑, 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에요. 그래 가지고 우주를 위해서 천년만년 투입하면서 잊어버리고 계시는 양반, 사랑을 못 해 가 지고 더 큰 사랑을 위해 기다리는 분, 이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을 믿고 안심도 할 수 있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여기서 ‘성자’ 와 ‘ 도리’ 사이에 ‘ 가정’ 이라는 말 하나 집어넣 어야 돼요. 왜? 제목이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 하나 집어넣으면 전부 다 완성이에요.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내정을 하나님이 말해 주지 않는다는 말이에요.『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한을 풀어 주나? 타락이 얼마나 비참하고, 타락이 얼마나 기가 막혔다는 것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 내가 이만큼 잘못했다. 그걸 회개하겠다.’ 하면 회개 다음의 것 을 하나님이 살짝, 사탄이 거기를 지키지 못하니까 살짝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언제나 앉아 가지고 다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여기서 문제가 나와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천지의 대왕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딸은 대왕마마의 모든 것을 상속 받을 수 있는 다음 2대 왕 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된다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그래서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아 요? 다 좋은 조상에서 태어난 줄 알았다는 거예요. 미친 조상인데 미 친 것을 몰랐어요. 모르니까 다 같이 생각했지.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첫 번 아담을 잃어버렸으니 두 번째 아담은 자기가 창조해야 돼요.『복귀섭리에 얽힌 말
255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서울 주변 경기도에서 자랑하고 잘났다고 하고…. 이 강당도 좋구만. 이거 경기도에서 만들었나? 수원에서 만들었 나? 빌려 쓰는 거예요? 여기 내 앞에 앉은 양반들이 제일 높은 양반들 이에요? 빌려 쓰는 거예요, 경기도 사람이 만든 거예요? 물어보는 거 예요.
솔직은 정의에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솔직하라고 그러지요? 빌린 거예요, 자기들이 만든 거예요? 물어보잖아요? 귀가 없나? 답변해야지. 빌렸지? 자기들이 만들었어? 나 모르겠구만. 잘못한 녀석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중간에 걸쳐 가지고 꽁지라도 잘라 먹고 말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요, 대가리는 못 가지더라도. 경기도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솔직하지 않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열두 시 지난 다음에 휘파람을 불면 ‘악마 들 모여라! 잔칫상 떡을 나눠 줄게.’ 그 신호예요. 휘이익! 사탄들이 몰려온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야야, 사탄 말고 영계에 있는 천사들 몰려와라.’ ‘휘이익!’ 하면 몰려온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믿어요? 영계에 한번 가 보면 알지. ‘아이고, 그때 안다고 할 걸. 다시 한 번 그런 자리가 있으면 내가 낙제 안 하고 참석했을 텐데, 왜 잘났다고 까딱거렸노? 끄떡거렸노?’ 하는 거예요. 까딱 끄떡 하다가 망해요. 그거 다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내가 지금 세상 돌아다니면서 밥을 안 얻어먹은 데가 없고, 싸움하는 나라에 가 가지고 싸우지 않은 곳이 없는데, 다 굴복시켜 가지고 여기에 오더라도 문 총재가 사내로서 멋지고 원맨쇼로서도 세계의 기 록을 가진 양반이에요.
원맨쇼를 알아요? 내가 배우 놀음을 하면 일등 배우가 되고, 노래를 해도 잘 하고, 춤도 잘 추지. 오늘 춤 한번 춰 보면 좋겠구만, 이거 날 아가게. 자갯돌을 한 차로 실어 와라, 1백만 달러도 줄 테니까. 대번에
25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날라 오거든 ‘열 개씩만 쥐어라. 눈 감고 사방으로 던져라, 키를 넘게 끔.’ 그러면 이거 다 부서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다 원해서 했다는데, 내가 책임 안 져요. 경기도를 없앨 수도 있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지, 뭐. 나도 이렇게 말하지 않고는 탐탁지 않고 개운치 않아요. 그러니까 말이라도 풀어놓고 넘어 가야 된다구요.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위신에 있어서 다 빼앗겨 버렸어요. 위신이 서요? 여러분이 그래요. 다 빼앗겨 버려 가지고, 국회의원선거 가운데 꼴등 해 가지 고 동네 사람들이 가다가 침 뱉는 그런 신세인데, 거기에서 위신을 세 우겠다고 싸우겠어요? 망신 불구하고, 체면 불구하고, 5불구를 넘어서 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후아담이 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후아담, 완성한 아담이면 결혼해 가지고 참부모가 돼 가지고 참아들딸을 가진 가정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낙원에 왜 들어간 줄 알아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지, 홀아비가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죽어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영계가 40일 동안 문 총재 이단자라고 동원해 가지고 몰아내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나한테 다 졌어요. 내가 물어보면 답변 못 하니까, 자기들이 묻는 것은 답변 척척 다 해 버리니까….
‘하나님, 어떤 게 옳소?’ 문 총재가 옳으면 문 총재 편에…. 대중에게 문 총재가 하늘 앞에 섰으니까, 하나님은 저 뒤에 앉아 가지고 ‘ 문 총 재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뒤로 돌아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257
나하고 대하고 있는 거예요. 청중들은 전부 다 세상 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한꺼번에 돌아서야만 되는 거예요.
하늘땅을 통일 못 한 사람이 지상 통일 못 해요. 기도해 보라구요, 아는 사람들은. 싸구려 무슨 의사? 무슨 의사라고 그러나?「돌팔이 의 사입니다.」돌팔이! 돌팔이가 무엇인 줄 알아요? 그건 구더기 가운데 제일 나쁜 구더기 새끼예요. 팔려서 돌아다니니 여기저기서 얻어먹지 못하고 냄새만 맡고 다니는 거예요. 자, 아시겠어요?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하나님의…『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위신상 체면상 5불구, 6불구, 10불구, 그렇게 못 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하면 천사장도 천국 들어가야 되는 게 원칙 아니냐 이거예요. 당신의 아들딸이 천국 들어가게 되면, 타락한 것은 아 담 해와니까 당신의 천국에 아담 해와가 못 들어가니 아담 해와가 완 성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완성한 아담이 되고, 그 다음에 완성한 아담 앞에 절대복종하는 천사장이 되어야만 천국 들어 갈 텐데, 이 땅 위의 타락한 아들딸은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천사장 보다 못하니 천사장보다 못한 그 핏줄을 받은 타락한 후손들이다 이거 예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사 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는 것이 철칙이 돼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내가 말하니까 웅성웅성 하누만. 내가 소변보러 가서 1분만 있더라도 다 도망갈 거라구요. 아, 강연 도중에 소변보고 대변보러 가는 사람 이 어디 있어요? 빨리 다 싸 버리고 벗고 목욕을 하든가 하지.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25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그것도 모르잖 아요? 여기에 나와요.『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 린 사건입니다.』
대사건입니다, 타락이란 것이. 있을 수 없는 사건이에요. 핏줄 하나 때문에 다 잃어버렸어요. 어미가 달라지고 아비가 달라졌어요. 가정이 다르고 나라가 달라진 거예요. 절대적 핏줄의 주인 된 하나님 앞에 다 른 핏줄이 돼 있으니 그 핏줄을 타고 뭘 해 먹겠다는 하나님이 될 수 없어요. 죽어도 안 되지.
천세 만세 고생하더라도 이것을 깨쳐 가지고 나오는 때까지 참아 가지고 기다려서 그 양반이 와 가지고 타락한 조상의 뿌려진 혈통을 뒤 집어 놔 가지고 맑힐 수 있는 놀음,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것이 통일 교회의 매스 웨딩(mass wedding; 합동결혼)이라는 거예요. 알겠어 요? 그 길밖에 없어요. 여기에 나와요, 이제.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그것이 타락이라는 사 건입니다.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아니라고 할 사람 있어요?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없으면 배때기, 사지를 다 벌거벗고 못 판 위에 올라가
259
서 피를 흘려도, 거기에서 몇 시간만 있으면 죽어 버릴 수 있어서 생명을 바쳐도 하늘 앞에 다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지금 망해 들어가고 있어요. 거기에서 혼자 잘살겠어? 그놈의 배때기를 째 가지고 개미새끼 모기새끼에게 나눠 줘 야 돼요.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맞아요?
「예.」똑똑히 생각하라구요. 핏줄이 들어가 있는, 씨가 들어가 있는 남편으로서 아내 앞에 심었어요? 꿈도 안 꾸는 자리에 서 있다는 거 지. 그래 가지고 하나님 대신 해 먹겠다는 가짜 판들이에요.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안 죽어요, 핏줄은. 살아 있어요.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理想) 하신 이상 인간, 즉 인격 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 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는 이 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아멘! (박수)
수고할 필요가 없어요. 어머니 복중에 아기가 임신됐을 때 자기가 살았다고 누가 인정하나? 태어날 것도 모르고 세상이 어떻다는 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태어나 가지고 부모의 젖을 빨아 먹고 부 모의 무릎에서 사랑을 받고 다 이렇게 되는 것이 자연히 되지, 강제예 요? 화합해 가지고 연결되는 데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화합 연결이 없 는데 어떻게 둘이 기쁠 수 있는 자리가 있을 수 없습니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 처녀 총각들,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혈통! 해 봐요. 혈통!「혈통!」못 가지면 인간으로 태어난 패자 중의 패자요, 역적 중의
26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역적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혈통을 가졌어요? 가졌다면 손 들어 봐요, 잘났다고 버티는 사람들. 내가 깨끗이 심판해 줄게.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만국에 가면 별의별 사람이 나와 가지고 별의별 싸움터를 만들어 가지고 있는 데서 ‘ 질문해!’ 하면 싸움판을 벌여 놓고 다 도망가 버려요. 그러니까 유명해지는 거예요.
경기도 사람, 잘났다고 생각하지요? 서울 사람 껍데기 벗겨 먹고 털 뜯어 가지고 살고 있는 것이 경기도 아니에요? 제일 몹쓸 사람들은 경 기도에 다 모였어요. 경기도에 많은 사람들이 전라남북도 사람이오, 경 상남북도 사람이오? 경상남북도 사람은 서울에 살고, 전라도 사람들은 경기도에 가서 살아요. 외지니까. 반대받으니까.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분석을 하게 되면 분석한 내용이 대강 맞게 돼 있어요.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존경해라. 위해라. 나보다도 더 위해라.’ 해야 돼요. 남편도 ‘ 당신이 나보다도 더 위해라.’ 아내도 ‘ 나보다 더 위해라.’ 그래야 돼요. 손자는 ‘ 우리보다 더 위해야 될 것이 할아버지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질서가 파괴 안 되는 거예요. 고층건물의 벽돌 짜박지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면 고층건물이 다 날아 가 버리는 거예요.
이만 했으면 다 끝날 때가 됐는데, 어디, 한 시간 돼 오나? 한 시간? 시간 없네, 이제는. 그만큼 했으면 뭐 오늘 참석한 사람들…. 월사금도 안 낸 사람들에게 그렇게 피땀 흘려 가지고 하면 내게 도움 될 게 어 디 있나? 이제 늙은이가 기력을 좀 보충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 이 힘을 보충해 줘야 됩니다. 월사금도 많이 내라고 하면, 불쌍한 사람 에게 내가 마음대로 나눠 줄 수 있도록 헌금도 시키면 좋겠는데, 그렇 게 하면 다 도망갈 거예요. 새빨간 가짜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새빨간 거짓말! 해 봐요.「새빨간 거짓말!」그거 누구를 두고 하는
261
말이에요? 끝날에는 새빨간 거짓말쟁이가 나오는데, 여러분이 싫어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나라 되겠다고 하고, 세계 되겠다고 하 는 그건 한꺼번에 벼락을 치고 전기 고압선에 감전돼 가지고 죽는 거 예요. 고압선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죽기 전에 전기가 지나가 버리고 말아요.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훌륭한 가문이 있으면 그 자랑하는 것을 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 앞에 예를 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지옥에 안 갑니다.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무리 부부가 비둘기처럼 ‘구구구구!’ 하고 살았다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죽게 된다면 낙망자, 실패자의 인생으로서 죽어 가는 거예요. 어디 붙 을 데가 있나? 참부모가 있나, 하나님이 있나, 천도가 있나, 천운이 있 나? 모르고 살다가 탄식과 절망 속에서 어두운 가운데 떨어지는데, 무 한 지옥 복판에 떨어져 가지고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지옥 중의 지옥 에 떨어지는 거예요.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안 그래요? 둘이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 아기들을 길러 가지고 그것이 쓸 만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다 생각할 때는 하늘 앞에 감사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가 뭘 해라 하던 것이 회상돼 가지고 기쁘고 좋을 수 있는 것, 우리 부모들, 스승들, 왕들, 성인들의 역사 앞에 감사 못 한 자신을 청산하는 놀음이 벌어 져요.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26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내가 이렇게 못 됐지만, 부모님이 이렇게 이렇게 훈시하고 일찍 돌아갔지만 내가 아기들을 위해 가지고 내가 부모님이 돌아갈 때까지 불 효하고 탕자가 된 것을 생각할 때, 천만사에 있어서 지금까지 자기 자 신을 중심삼고 비교하면서, 부모님의 숨결이 남아서 죽지 않고 살아서 나를 지도할 수 있는 자리까지 계속하고 있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이렇게 강조할 수가 없 지.『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모든 것 전체를 합한 조건은『참된 핏 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모든 것과 바꿀 수 없는 제일가는 핏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천도라든가 천법에 위배되는 사람은 절대 안 됩니다. (마이 크를 치심) 땅땅땅! 죽고 나서 회개를 많이 하지요?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기가 막혀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길가에서 청청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점심때가 돼서 요기하기 위해서 찾아가 볼 때 열매가 많을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으니까 한마디 저주함으로 말미암아 사라진 거예요. 기독교가 그렇게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의 열매가 뭐예요? 비로소 선생님이 말한 이것을 열매를 따서 창고에 들 여야 되는데, 없잖아요? 창고지기가 다 도둑질해 먹었다구요. 증인을 세워서 공판정에 불러내야 된다구요.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263
이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대할 수 있는 아담의 자리, 익은 열매는 한 사람도 없어요. 후아담이 와야 돼요. 재림주가 와야 돼 요. 후아담이 뭐 공중에 구름 타고 와? 미친 소리 그만두라는 거예요.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사탄을 땅에서 지었으니 땅에서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천국문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고 갔지. 문세(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상황)도 몰라 가지고, 성경을 풀이해 가지고 뿌레기가 무엇 이고 가지가 무엇이고 순이 무엇이고 꽃이 무엇이고 열매가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두루뭉수리로 이건…. 성경이 뭐예요, 성경이? 똥경이에 요, 똥경. 모를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가려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 놔야 돼요. 문 총재의 성약성경에는 다 나와요. 어려운 문제, 신학적 문제들을 처음부터 풀어 나갔어요.
목사 양반들! 통일원리를 모르는 입장에서 입을 열면 하늘이 와서 골통에서부터 밸을, 위에서부터 전체를 쳐 버리는 거예요, 모르니까. 눈에 대해서 모르니 그런 눈을 가져서 뭘 하고, 코가 있으면 코를 가 져서 뭘 하고, 입이면 입, 귀면 귀, 심장이면 심장, 위장이면 위장, 오 장육부 전부 다 모르는 거예요.
전부 골고루 잘라서 독수리 밥, 새매 밥, 그것도 아까우니까 파묻어 가지고 벌레들이 뜯어 먹을 수 있는 씨를 남기고 갈 수밖에 없는 거예 요. 그것 무엇에 쓰는 거예요? 인간이에요? 만물의 영장이에요? 있을 수 없어요.
(물을 드시며) 밥 먹으러 가자고? 점심 먹었나? 나는 점심 못 먹고 얘기하느라고 배가 고파서 이래요. 한 시 반부터 하면 밥 먹을 시간이 있나? 물이나 먹는 것을 흉보지 말라구요. 땀을 흘리니까 그만큼 보충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재간이 없잖아요? 사람인 이상.
나, 한 3분 동안 쉬면 좋겠는데…. 송영석!「예.」이 사람 좋은 노래나…. 1분이면 할 텐데. 내가 조금 쉬는 동안에 노래 하나 하지. 송영
26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석!「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편리하지, 뭐. 좀 쉬면 뭐 어때요? 그냥 있는 거보다 낫잖아요? (송영석 회장 노래) (박수) 기분이 좋지요?
「예.」한 막 지나가니까 이제 풀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大豊)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 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 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 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 창조이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이랬기 때문에 쫓겨났어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알겠어요? 타락할 때 손으로 따 먹고 입을 가리지 않고 왜 하체를 가렸느냐 이거예 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새끼를 낳지 말라는 거예요. 그 꼴도 보기 싫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마음대로 범하는 나라는 망해요. 소돔 고모라도 그 병 때문에 망했고, 로마도 그 병 때문에 망했고, 미국도 그 병 때문에 망하고, 경기도도 그 병 때문에 망할 거라구요.
서울 호텔에 방이 없게 되면 경기도를 찾아가는 거예요. 별의별 놀 음을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경기도 사람 주의하라구요. 경 기도가 똑똑하면 서울이 죽더라도 죽지 않고 남아지는 거예요. 둘이 망하게 되면 대한민국이 몽땅 날아가는 거예요. 태평양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姦夫)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265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알았어요? 여기 학자들, 교수들, 알았어요?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경기도가 예외예요? 같아요. 더해요, 이제. 입을 열지 못하지. 사실이라구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꿈에나 생각해 봤어요? 자기 아들딸이 아프면 서울에서까지도 요란을 피우는 못된 녀석이 얼마나 많아요?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못 했다는 거예요.
『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 니다.』모르니까 강조하는 거예요.『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 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 앞에 7대가 아니에요. 억만대 독자를 잃어버린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7대 독자가 아니에요. 억만대 독자라구요.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종자를 만날 수 없었다 이거예요. 쫓아낸 아담 해와의 후예, 쫓아낸 그 후손을 찾아가 만날 수 있어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결론이 깨끗하지.
26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자연히 이룰 수 있는 길은 그 방법밖에 없어요. 힘을 가해 가지고 고칠 수 있는 창조의 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 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천사장 핏줄은 아담의 본래 핏줄 자리에 미치지 못해요. 이게 종새끼예요. 그건 아담의 핏줄도 아니고 종새끼의 핏줄이에요. 아담 핏줄을 낳아 가지고 8단계 번성해 가지고 거기에서 일등 해야 천국 들어가는 데, 천국 들어가겠다고 한다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해 가지고는 안 되 는 거예요.
‘ 완성한 아담 자리에서 천국에,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될 때 너희들도 하나님이 데려갈 수 있는, 나 천사장과 같은 자리에서 나를 천국에 데 려갈 수 있는 그 일을 하지 않고는 나를 하나님 대신 심판할 자가 없 다.’ 이거예요. 딱 맞는 말이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참사랑 알지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에요. 거기에는 사탄도 ‘ 나도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는데, 변 했기 때문에 전부 다 걸려 넘어가요.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일년은 고 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
267
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한 사람도 없었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 그러니 재림주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재림주가 참아버지로 왔으니 거짓 아버지의 병든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한 후에야만 공포하는 거예요.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 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야 할 텐데, ‘ 나는 그 이상 놀라운 아들, 효자 충신 열녀가 되겠습니다.’ 하고 하나님을 마음으로라도 감 동시킬 수 있는 말이라도 해야 할 텐데, 어디, 허재비 하나도 나타날 수 없어요. 이게 거짓말이에요, 이게 사실이에요? 응? 경기도! 정신 차 려야 되겠어요.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근본이 다 갈라졌어요. 아담 해와가 미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아담의 핏줄에 연결될 수 있는 전통 전부가 사 탄 편, 하늘 편이 생겨났어요. 그래, 물본주의, 외적인 형태를 가지고 유물론이 나온 거예요. 투쟁개념, 희랍철학에서 모순 투쟁의 논리가 나 와 가지고 병까지도…. 병나면 잘라 버리지요?
거기에 천적만 얻어 가지고 한 마리만 집어넣으면 무슨 병이든 다 나을 텐데, 천적이 무엇인지 몰라요. 하나님이 병난 이 모든 사고를, 문 총재가 말하는, 이것을 전부 다 치유할 수 있는 천적 왕 괴물이 뭐 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핵이에요.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 사랑이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갈 존재는 없어요. 여기에 굴복해야지, 여기에 따라가야지, 앞설 수 없다는 것을
26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알아야 돼요.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 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 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게 형제예요. 이제 새로운 하나님이 나오는 거예요. 새로운 1대조가 나오니 이 수많은 선조가 달라지는 거예요. 한국 조상이 여기에서 몇 대 조까지 남아져 가지고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그래, 한국이 역사 이래 단일민족으로 제일 고생하고 천대받은 민족이에요. 여자와 아기 가 어느 동서남북 사방에 피 흘리지 않은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한국 사람의 권위를 생각하고 뿌리에서부터 자랑할 수 있고 만국 만민이 통곡하면서 울음바다에서 영광의 배에 실 려 가지고 하늘나라 수도의 항구에 도착할 수 있게 해야 할 사람은 재 림주밖에 없다! 그래서 미국의 브리지포트대학도 내가 만든 거예요. 브리지(bridge)가 다리라는 말 아니에요?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이 풀 수 있어요? 풀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모르는 사람은 밟히고 종이 되고 탈락해서 거름밖에 안 돼요. 내가 그 거 싫기 때문에 전라도 경기도 전국을 (누비며)미국 놈하고 일본 놈, 조국에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들을 붙들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줄 수 있겠습니까?』그건 모르지요, 나밖에? 개인적 가인 아벨 문제, 가정․종족․민
269
족․국가․세계적 가인 아벨 문제, 천주적 가인 아벨 문제, 지옥과 천국에 닫혀 있는 문을 열어 제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가인 아벨 이름을 안다고 그 문이 열릴 것 같아요? 병이 났으면 그 근
원을 알고 조제해 가지고 주사면 주사, 약이면 약을 복용시켜 가지고 거기에서 낫는 일이, 돌아서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복귀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말해 보라구요. 백방으로 봐도 이제는 넘고 넘었어요.『유엔이 지 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 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 능한 일입니다.』다 체험하고 다 해 봤다구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이제는 천명을 받들어』하나님 앞에 죽을죄를 회개하는 천명을 받들어『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가인 이 아벨을 죽여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장사를 시작한 것, 끝날에 가서 장사할 무더기를 치워 버릴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병난 것을 고칠 자신 있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 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 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기성교인들 앞에 자랑하고 싶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반대하던 기성교회, 종교, 나라들 다 두고 보라구요. 그 귀추가 어떻게 되나 똑똑히 알 거예요. 경기도, 알겠어요?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
27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나는 이런 것, 말하기 싫어요. 빼면 여러분 나라가 망한다는 거예요. 싫더라도 귀머거리 이외에는 다 듣게 외쳐야 돼요. 촌촌, 한 집이 있는 곳에 가서도 천만인이 모여 가지고 강연하는 것같이 해야 돼요. 대성통곡 울음소리라도 해서, 산이 졸고 땅이 졸면 깨워서 동참시켜 가지고 나라를 세우겠다고 해야 돼요. 나라를 잃어버 렸습니다. 다 잃어버렸어요.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횡적 부모예요, 하나님은 종적 부모고. 90각도로 뿌리가 같다는 거예요. 그 하나의 뿌리를 맞추지 못하면 두 원인이 되기 때문에, 두 목 적이 되기 때문에 이원론이 돼요. 절대, 유일이라는 그런 사상이 안 나 온다는 거예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횡적이 고장났으니 종적이 고쳐야 돼요.『즉 하나님을 해방 석방시켜 드린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봉헌해 올렸습니다.』(박수)
누가? 서울이 못 하고 경기도가 못 했지만 한국 사람을 대표한 내가…. 한국을 대표한 마라톤 선수가 챔피언이 될 때는 전라도든 어디 든 섬나라까지도 그 상을 받아 가지고 노래에 잠겨 가지고 밤을 새우 고 춤을 추며 동산을 넘고 바다를 넘어서 세계에 뻗어 가는 것을 알아 요?
인생 행로에 있어서 그 챔피언이, 레버런 문만이 이 일을 알았어요.
271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데가 어디 있나 찾아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다 문 총재 추방하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 거기 괴수들도 여기에 모였을 거라구요. 하늘나라에 명부가 다 있어요. 내가 이런 말 을…. 용서받기 위해서 회개하고 기도라도 해 두라구요.
그러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회개했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는 특권적 특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책 임이 문 총재에게 있어요. 나도 모르는데 그렇다고 해요. 또 그런 것을 해 나왔어요. 알겠어요?「예!」
20대 젊은 놈들,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여러분같이 내가 20대라면 얼마나 좋겠나? 나라를 내 손으로, 나 혼자도 구하고 남을 텐데. 수 천 수백만의 학생들이 있어 가지고 나라를 망치는 데 동조하다니!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보고 죽을 수 없어요.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모르면 강제로 알려라 이거예요.『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박수)
절대승리예요. 무턱대고 믿고, 다리가 잘리든 뉘시깔이 빠지든 전진 해라 이거예요. 고개만 넘게 되면 그 모든 약속한 것을 내가 다…. 내 가 은행에 예금한 돈에 이자까지 보태서 주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거짓말로 알고 코웃음 해 보라구요. 얼마나 오래 살겠나? 나보다 후에 영계에 오겠지.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야 하는 것입니다.』절체절명의 명령이에요.
27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지옥에 가요. 없어져요, 나중에는. 지금까지 지옥에 보관해 놓았지만 이제는 이 지구에서 40억년 이상까지, 빛이 40억년 걸려도 지구성에 오지 못한 거예요. 그런 먼 거리의 세계 바깥으로 몰아내면 한 중심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바깥, 45억년 멀리 있는 그것이 돌아가면 순식간에 불에 타 버려요. 관성에 의해서 불에 타 버린다는 거예요. 다 없어진다 는 거예요.
꿈 얘기가 아니에요. 나도 이제 구원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하기 싫어요. 다 끝났어요. 그러면 지옥에 가 가지고 몰려 있는 패들은 어떻게 되느냐? 이제 문을 닫아야 할 때가 오는데, 그러면 ‘ 하나님이여, 사랑 의 주님이여, 참부모의 사랑으로….’ 할 거예요. 별의별 짓 다 한 죄의 흔적, 병나서 수술한 것과 같이 누더기 판으로서 혹까지 온 몸뚱이에 붙은 그 몸을 가지고 어디 가서 총각으로서, 처녀로서 시집 장가를 갈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은 그냥 그대로 폐물 취급해서 불살라서 휙 날려 버려야 돼요.
하나님이 잘못하면 운동세계에서 자연 소모되어 없어질 수 있게, 관성에 의해서 지구성 밖으로 차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원성의 음 성을 안 듣기 위해서 아예 뚜껑을 닫아 버려요. 그 정리를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알아보라구요, 새빨간 거짓말인가. 알게 되면 벼락이 떨 어지지.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 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특권적, 특허적!『은사입니다.』특허권을 알아요? 다른 사람은 몰라요. 나밖에 몰라요. 성인이건 무엇
273
이건, 예수님이건 누구든지 전부 다 이 케이스에 말려 들어가야지.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접만 붙여서 되나? 접을 붙여 가지고 3년씩 일곱 번 하면 삼 칠이 이십일(3×7=21), 21년 걸려야 돼요. 3년씩 일곱 번을 다시 해야 접 붙인 그 나무에서 참감람나무의 씨를 그냥 받아서 심을 수 있다는 거 예요. 얼마나 잘못했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제4차 아담 본연의 혈통권을 차지한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아들딸이 돼 야만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결혼이라는 게 본래 천사장하고 해와의,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요 아담의 처요, 인류의 조상의 어머니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씨를 받 게끔 돼 있지 않아요. 강제도 그런 강제, 파괴도 그런 파괴가 없어요.
그러니까 교차결혼해야 돼요. 국경을 중심삼고 몇백년 몇천년 원수, 성자가 됐으면 성자 앞에, 그 동네에 있어서 살인마가 있으면 살인마 와 성자와 교차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결혼이 다 끝났어요. 알아 보라구요. 곽정환, 다 알지?「예.」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뛰어넘어! 해 봐요.
「뛰어넘어!」뛰어넘어서 도적질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담이라도 뛰어 넘어라 이거예요. 반대하게 되면 어깨를 밟고 타고 넘어서 들어가라는 거예요.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대혁명역사입니다. 마지막 혁명이에요. 이런 것을 주창하는 사람은
없어요. 마지막이에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이런 것을 알아 가지고, 이
27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것을 제창하면서 정비공작을 할 수 있지만, 근본을 털어 버릴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 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왱가당댕가당 밟아 치우고 차 날려 버려라 이거예요. 공산당의 혁명이 문제 아닙니다.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문 총재가 가르치는 골자가 그런 거예요. 해 보십시오!『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 라지고…』그건 내려가요.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싹 갈 라 뒤집어 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천지가 뒤집어져서 갈라지는 거 예요. 지옥과 하늘땅이 뒤집어져요.『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재림주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그래요.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 정처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 줄 때 기쁨의 미 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박수! (박수)
그래, 합동결혼식 해 가지고 국적이 다른 며느리가 문전에 못 들어 가고 쫓겨났지만 아들 셋 낳아 놓으니까…. 한두 사람이 아니에요. 이 제는 수십만 수백만 쌍을 했기 때문에 알아보니까 다 같이 변함 없는 흠모의 대상이 된 거예요. 부락을 지나가는 사람도 천리원정을 멀다
275
않고 통일교회 가정을 찾아오는 거예요. 이게 세계의 동참 가정들이에요. 수수께끼지.
사돈이 전라도끼리, 경기도끼리도 아니에요. 국경을 셋 넷, 열 둘 이상을 넘어서 사돈이 돼 가지고 거기에 국경이 없는 것같이 대할 수 있 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보니 평화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반대 논거를 할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이것까지 다 해결해 줬습니다. 찾아보라구 요, 있나. 이제는 원수가 없어요.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 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하나님이나 조상이나 누구나 원하는…『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 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박수)
이것이 아니면 해결이 안 나요. 이제 돌아가거든…. 아이고, 교차결혼이 뭐예요? 원수들이 많은데. 문 총재는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어요. 얼굴을 잊어버리려고 해요. 그 말만 들어도 기분 나빠 가지고 뒤집어 박아요. 앉았던 자리고 무엇이고 전부 다 문 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잊어버려요.
그거 잊어버렸으니까 외로울 때는 ‘야, 아무개 와라!’하면 죽은 영 이 와요. 와 가지고는 ‘ 백 배 사죄합니다. 불러 줘서 고맙습니다. 배밀 이하고 명령은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자기 부모를 데 려가고 자기 아들딸을 데려가라고 해도 ‘ 데려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보고 사는 사람이에요. 알겠나? 경기도 사람!「예!」거짓 말로 속이던 경기도 사람들 속아 보라구요. 여기는 거짓말도 잘 하지,
27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사탄이 속여먹던 놀음.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 다.』통일원리에!『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평화예요. 평화가 거기 있고, 행복이 거기 있어요. 거기에 근원적인 무엇이 있습니다.『평화요, 행복 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어머니 대신, 형님 대신, 누나 대신!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그래서 심정이 귀해요. 정이에요. 정을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자식이 효자 되기 위해서 죽을 때까지, 죽어서 영계에 가서까지도 효성을 하겠다고 해야 영원한 효자가 되는 거예요. 부모를 불신하는 그런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불도저로 밀어 버려야 돼요.
『하나님의 인류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계속 적이에요. 지금 하나님의 창조가 다 안 끝났어요.『영원적 사랑의 창조
277
입니다.』하고 잊어버리고, 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 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참사랑은 언제나 힘과 능력 모든 것을 발휘하고도 중심 자리를 놓치지 않는 가치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아까 말했던 것이에요.『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 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 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 즉 참사 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수)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 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 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즉각 지옥으로 떨어진 거와 같이 즉각적인 심판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세계 180여개 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평화대사들, 정신 차리라구요.『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천사장의 나발소리예요.『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27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박수) 깨어서 크리스마스 때 창가반과 같이 가게 되면 떡도 해 주고 무엇
도 해 주는데, 그 이상 준비하고 기다려서 대접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 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 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여러분, 통일사상을 모르지요? 하늘나라와 하늘을 모시는 법, 땅에 있어서 하늘의 왕국을 건설해서 모실 수 있는 것, 지옥까지 철폐하는 것, 전부 다 통일사상이에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건 작년 12월 달부터 시작했어요. 이 3년 동안에 다 끝납니다. 교 육하래도 안 해요. 여러분의 문서가 다 있어요. 이번에 4천8백만 축복 을 해 줬으니 전부 다 나눠 줘야 돼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 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만큼 어려움 속에서도 이루었으니, 이제는 ‘누워서 떡 먹기’처럼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 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 입니다.』(박수)
이제는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찾아갑니다. ‘증거하라구, 이 자식아! 이 목사야!’ 목사보다도 형제니 ‘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이 ‘ 아 저씨!’ 하는 거예요. 서슴지 않고 초등학교 4학년만 되더라도 목사를 쫓아 버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 병사를 다 훈련시켜 나왔어요.
279
『세계 지도자 여러분,』여러분을 세계 지도자라고 명시하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 되라구요.『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 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 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 세계초 고속도로’ 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 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박수)
하나님은 이 지구성을 순식간에 몇백 바퀴 돌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다리도 못 놓고 건너다닐 수 없다면 그거 하나님의 아들딸이라 할 수 있어요? 명실 공히 위신이 서지 않아요. 종교인들은 앞으로 있어서 유엔의 결정에 의해서 한 집에서 얼마라는 배당금, 적 십자 아니라 백십자 세금을 얼마씩 지불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문제 없다구요.
미국도 그런 반응을 벌써 알고 있어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못난 것들, 잘난 레버런 문이 거지 새끼 모양으로 얻어먹고 다니는 줄 알아요? 주동문, 알지?「예, 알겠습니다.」곽정환, 알겠어?「예.」양창식!「예.」이번에 중동에도 우리 평화대사들 몇십만 명을 데려가면 좋겠다구요. 집집마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천성 경≫을 한 달만 읽어 주면 구약이고 무엇이고 다 집어던져요. 방법까지 다 가르쳐 주는데 못 하면 죽으라구요. 죽으라구요.
28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 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재차 만들자는 거예요. 우리 조상이 잃어버렸으니, 창조의 이상을 깨뜨려 버렸으니 재차 창조의 실체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위신을 세우고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있어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 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내가 선두 에 섰어요.『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 다.』와 와 와! (박수)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걱정하지 말아요.『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다 망한다고, 없어진다고 했는데 여기 경기도까지, 서울의 울타리 되는 곳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별의별 욕을 퍼부어도 가만히 웃고 있지만, 가만히 웃고 있게 안 돼 있어요. 알게 되면 회개 를 해야 돼요. 눈물 바가지로 얼굴을 목욕하고, 그것이 문제 아니에요. 몸뚱이까지 씻을 수 있는 눈물을 흘려야 돼요.
『21세기의 현대 과학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81
안 하면 통일교회 하나 가지고도 해 버릴 것이에요. 이건 백년 천년 공사를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백년 천년 하면 지구성이 거기에 협조하려고 움직이겠나, 안 움직이겠나? 그건 안 움직일 수 없게 돼요. 안 움직이면 지구성에서 사는 것을 그만둬야 돼요.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이제 전쟁이 나서 하나 안 되게 되면 평화군 수백만 수천만을 동원
해서 몽땅 들어다가 큰 배에 한없이 실어 가지고 호주 같은 데에, 북극 남극에 보내는 거예요. 북극 남극 땅이 얼마나 많아요?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 조 원(2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길을 가는 사람을 막 고 물어보라는 거예요.
『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 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야 살아요. 도시에서는 공해 때문에 자연 희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준비를 내가 하고 있어요.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悖惡)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 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 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박수)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평화사상’ 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어 섰습니다.』
28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5)
법적으로 처리할 때가 와요, 법적으로. 법! 해 봐요.「법!」평화의 세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왔으니, 에덴동 산의 하나님이 법에 틀린 아담 해와를 지옥의 복판에 떨어뜨려서 이렇 게 고생하면서도 되풀이해 나온 하나님을 잊어서는 안 돼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후천시대 선포가 언제예요? 금년 5월 5일인가, 작년 5월 5일인가?「작년 5월 5일입니다.」후천시대를 발표했어요.「작년 5월 5일입니다.」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선천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서 결심해라 이거예요. 그때 가서 또 문제 되지 말고. 알겠어요?「예.」나한테 결심하면 통일교회 교인보다 부스러기 떡값이 라도 보태 준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통일교회는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 세계 해방, 하늘땅 해방, 하나님 해방, 다 알아요. 모르는 게 없다구요. 다 가르쳐 줬어요.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 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 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
283
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 위에 신천신지(新天新地, 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와 와 와! (박수)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 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 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둘 다 하겠다는 거예요. ‘다’ 자를 박아 넣어도 괜찮아요.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 와 미래를 위한 ‘ 평화경찰’ 과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 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선생님나마도 파수대가 되어, 문제가 생기면 비행기 타고 헬리콥터 타고 가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 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박수)
바라는 사람은 일어서 봐요. 단에 있는 사람이 참부모라 하면, 참자식 되기 위해서는 한 1분쯤은…. 싫어하는 녀석은 똥을 싸든 벼락을 맞든 나 모르겠어요. 자, 마지막 결론이에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 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 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 의 모델’ 이 도킹돼야 된다는 말이에요.『‘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환호와 박수) (꽃다발 봉정, 억만세삼창) (박수) *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해야지. (박수) 만세, 윙크. (웃음) 자, 이 거 하자. (‘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경기도 대회’ 승리 축하 케이크 커 팅과 꽃다발 봉정) (6000가정 축복 23주년 기념 예물과 꽃다발 봉 정) (박수)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3백 명이 왔습니다, 경기 도에서 백 명이 오고요.」4백 명이야?「예, 4백 명인데 떡을 6000가 정에서 150명분 해 오고, 경기도에서 4백 명분 해 왔습니다. 550명분 떡이 와 있습니다.」(자리를 정리하심) 자, 훈독회! (≪천성경≫ ‘ 참가 정’ 편 ‘ 제5장 창조 본연의 남녀사랑 4)사랑은 상대로부터 온다’ 부터 훈독)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이상적 부부란 어떠한 부부냐? 최고의 예술을 실체로 전개시킬 수 있는 부부입니다. 최고의 문학을 실체로 전개시킬 수 있는 부부인 것입니다. 최고의 이상, 세계 최고의 문화세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5
계를 접하기 전에 최고의 사랑으로 부부가 주고받는 달콤한 사랑이 세계 최고의 예술작품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최고의 문학 작품이요, 그 자체가 문학의 실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7장까지 다 끝났습니다.」응. 내려와요. 앉아서 하지 말고 서서 해요. 곽곽, 꽉꽉 다져라.「연이어서 5대 성인들의 메시지를 봉독하겠습 니다. (곽정환)」5대 성인들의 메시지가 무엇을 중심삼고 한다는 얘기 부터 해야지. 5대 성인 메시지만 읽으면 되나?「천총관 흥진님의 메시 지와 아울러서 오늘 한국 대회 마지막 날이고 그렇기 때문에 참자녀님 들과 5대 성인들의 메시지를 봉독하겠습니다.」
50년 중심삼고야.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킨 중요한 날이라구.「오늘은 참아버님이 이북 흥남감옥에서 해방 받으신 50주년 되는 기념의 날입니다.」오늘이 아니지?「오늘입니다.」「10월 14일입니다.」50주 년이 아니지?「55주년입니다.」그러니까 50년 기념 때 영계 육계를 넘겨준 거예요. 갈라졌던 것을 거기서 합해 준 거라구요.
「흥진님 메시지를 찾지 못했습니다.」아직까지 못 찾았구만. 통일교회 믿기가 간단 안 해요. 문서가 많아요. 폼(form; 형식)이 많다구 요. 저 아줌마, 뭘 찾을 동안에 나오라구. 노래 하나 해요. 일본 아줌마야?「한국 아줌마입니다.」「안양교회 사모입니다.」안양이 이름이 좋구만. 한국 아줌마지?「예. 6000가정입니다.」6000가정도 외국 사 람하고 결혼한 사람이 많지. 아름다운 노래 한번 해 보라구. (노래) (박수)
춤추는 여자 사진 가지고 나와. 노래 하나 하고 설명해 줘 봐. 노래 하나 하고. 엊그제 노래할 때는 남편하고 나왔기 때문에 자기 하고 싶 은 노래를 안 했기 때문에 오늘 혼자 하고 싶은 노래해 봐. 신랑 왔 나?「예.」앉으라구. (김옥수 사모의 노래와 환무도(幻舞圖)에 대한 간 증) (박수)
286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2000년 10월 14일에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흥남 출감 5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시면서 동시에 영계 해방식을 거행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영계 해방식을 하신 지 5주년이 되는 날이고 흥남 해 방의 55주년의 날이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흥진님의 메시지와 5대 성 인의 메시지를 봉독하라는 지시가 계셨습니다. 아버님, 흥진님 메시지 가운데서는 최근에 주신, 지난 9월 18일에 주신 메시지를 봉독하겠습 니다. (곽정환)」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고하니까 거짓말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서 성인 열사들의 가운데서 여기에 보내 온 증언이기 때문에 백 퍼센트 믿 어도 괜찮아요. 해 주라구. (흥진님이 2005년 9월 18일에 보낸 영계 메시지 훈독) (박수)
기도하고 끝내자구. 일곱 시가 되어 오는구만. 오늘 기념날을 마음으로 기억하고, 이제 영계의 여러분의 조상을 불러서 동원할 때가 온 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수천억의 사람들이 뒤를 보호하고 길을 반 대할 수 있는 놀음 하는 사람들은 다 영계에 데려다가 재교육하는 거 예요. 재교육 무대의 무장을 해 가지고 자기 선조들이 막고 있는 길을 틔울 수 있는 이런 특별조치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법적 관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옛날에 용서할 수 있는 시대와 달라요. 아담 해와가 잘못해서 직접 처단한 것과 마찬가지로 즉결 처분시대가 돼요. 이번에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이 거 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더욱이나 지금 새로 들어온 사람들도 세상의 법을 다 알고 있으니만큼 세상 법의 몇백 배 무서운 하늘나라의 헌법이 설정된 그 법을 지켜야 할 것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다른 나라에 충성하던
287
자기 조상들을 대표하고 몇백 배 몇천 배 해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소유물이나 나라나 아들딸까지 자기가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지 나갔어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에게 관리받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딸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직접 관리할 때에 들어감으로 말미암 아 자기들이 마음 가지고 계획하던 것을 그냥 해 나가다가는 그 자녀 들이 갈 길이 막힌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거 예요.
그렇게 알고, 오늘 더욱이나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에 이것을 선생님이 특별히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번 대회도 세계적으로, 100곳이라고 했지만 120곳,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120곳의 기반을 중심삼고 생활할 수 있는 무대로써, 자기가 환희의 환경으로써 모시지 못한 것을 선생님 시대에 알았으니 몇백 배 영광의 자리에 갈 수 있게 끔 해야 돼요.
왜? 예수님이라든가 종교계의 모든 것을 탕감하는 것은 선생님이 다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응적인, 땅에 대한 반대가 되는 거예요. 정 성을 퍼부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래된 사람들이, 이름난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대접받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오래됐더라도 형님 같고 자기 족속을 대표한, 한씨면 한씨들의 박씨면 박씨들의 성씨들의 구도자들이고, 그 종족들의 종족적 메시아, 국가 적 메시아권을 대표하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서는 거예요. 들어온 사 람들은 자기가 나라에 충성을 몇십 배 할 수 있는 이런 투입과 행동에 있어서 누구한테 지지 않게끔 달려가야 할 때라구요. 무서운 때가 온 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미리 다 처리했어요, 걸릴 것이 없이. 돈이 문제가 아니고 권력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에게 소속한 소유권이 문제 가 아니에요. 하늘이 찾아올 때 하나님을 앞에 내세울 때가 왔어요. 지
288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금까지 탕감복귀시대에는 재림주가 앞서 나왔지만 하나님을 내세우고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본성의 아담 자리에서 효자 충신 될 수 있 는 새로운 교육의 전통을 세워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재세 시대와 영계에 가서 할 일이에요.
이 세상에서는 효과 안 나니까 영계에서는 몇천만 배 효과 나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효과를 내 가지고 지상으로 재림 부활시켜 가지고 빨리 복귀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예.」
오늘 기념날을 잊지 말고 명심하고, 환무도에 대해서 들은 것, 그것이 증거적 사실이고, 그런 것을 통일교인들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여 러분은 모르지만 뜻을 아는 사람은 홀로 정성들이고 고개 넘을 것도 알고 다 그렇게 지내왔기 때문에 어리다고 해서 어리다고 보지 말고, 1대로부터 수천대의 영계를 거느릴 수 있는 대수를 편성해야 할 때이 기 때문에 여러분이 새로 들어왔다고 대접받을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 러면 거기에서 정지해 가지고 후퇴하지, 나가지 못한다구요.
천국은 어린애와 같은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는 마음을 갖고 여기서 수고한 사람은 수고한 형님이 되고 몇백 대 조상의 자리 에 올라갈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어리더라도. 그런 것을 알 때, 그것 을 모른다고 하면 자기도 걸리기 때문에 그런 면의 문제에 있어서 정 성들이고 온유 겸손한 낮은 자리에서 나가면 좋을 거예요. 아시겠어 요?「예.」
이제는 평화대사들이 많이 들어올 거라구요. 나라의 대통령 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꽁무니를 붙들고 자기 있는 재산을 털고 비밀의 모든 것을 나라 전체 앞에 직고하는 거예요. 그것을 직고하지 않으면 바치
289
지 못해요.
그냥 그대로 사탄의 물건을 처단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를 문 닫아 가지고 우주 끝에 가면 관성에 의해 가지고 순식간에…. 큰 심보(心棒; 굴대)는 여기서 한 바퀴 돌지만, 여기는 몇억년 걸리는 거 예요. 47억년 45억년을 걸렸어도 지구성에 오지 못한 빛이 있다구요. 그만큼 먼 거리예요. 그런 심보의 밖에 달려 있기 때문에 거기에 떨어 지면 순식간에 타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한 것, 원수의 핏줄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선생님도 그것을 잘 알지. 미련을 이제는 끊어야 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도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유명한 사람이 만나겠다고 해도 안 만나 줘요. 자기 일가를 처리해야 되고 일국을 처리해야 된다 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그런 것을 전반적으로는 모르더라도 오늘 말씀한 내용의 간단한 결론인 것을 알고 그런 면을 중심삼고…. 그래서 조상들을 위해서 기도 하고 정성들여 주고 후손들 앞에, 자기들이 넘어야 할 고개가 그 가정 에 있으니만큼 정비해 가지고 순순히 넘어가서, 우리 산수원이라는 것 이 있지? 산수원 패들이 많은데 산을 넘고 물을 건너고 들을 건너는데 자기들이 산을 넘어야 할 때, 강을 건너야 할 때, 들을 건너야 할 때, 모든 산수에는 맹수들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지, 우리 사람이 사는 생활권 내와 같이 사탄도 직접 같이 들어와서 살아요. 또 조상도 같이 들어오고. 사탄까지 용서받 은 거라구요. 사탄 가운데서 선한 세계를 책임져 가지고 악한 세계를 만든 사탄세계의 공신들은 사탄 편에 가까이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아담 해와의 가정을 모시고 들어가면 그들이 따라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따라 들어가게 된다면 맨 말단에 들어온 모든 것, 천국에 들 어가게 되면 천국과 연결되는 국경선에서 이것이 왔다 갔다 할 수 있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리원칙의 자기 한계선을 알고서,
290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나는 어디에 간다는 것을 알고 그래야지, 그것 못 했다가는 사탄세계에 깊이 들어갔다가는 나오지를 못해요.
하늘이 구해 주지를 않아요. 인도하지 않는다구요. 자기가 알아서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기도해요.「예, 기도 올리겠습니다. (윤정로)」교육을 많기 했기 때문에 기도시키는 거예요. (윤정로 사무 총장 기도)
이번 우리 말씀이 보통 말씀이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 나라가 반대하고 지금까지 교파가 반대했지만 이런 사람들이 이 말씀을 연구하게
된다면 영계에서 많은 지시가 있으리라 봐요. 반대하던 나라 일․독․이라든가, 2차대전의 패전 국가와 전승 국가인 일․독․이, 영․미․ 불, 한국이 거기에 중심 못 된 것, 다시 이것을 갖다가 맞추는 때이니
만큼 새로운 말씀의 뜻을 세워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새 시대에는 새로운 말씀, 말씀보다는 새로운 실체! 실체를 필요로 하는 때 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곳곳마다 이 말씀을 대해서 감명받고 새로이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한국이 중심국가니만 큼 정성들이고 이 말씀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가치 있게 생각 해 가지고 한국의 땅 끝을 넘어서라도 거기에 이국 땅이 있으면 이국 땅에 모험을 무릅쓰고 한 사람 두 사람 몇 단체에서도 말씀하겠다는 이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주체국으로서 남길 수 있는 전통 이 남지 않느냐 생각해요.
그러니까 땅 끝을 넘어 어디든지 우리 민족이 있는데, 자기가 친족을 국경을 넘어 찾아가서 말씀을 전하겠다는 이런 마음을 가짐으로 말 미암아 한국이 취할 수 있는 중심적 책임이 떨어지지 않고 평준화되어
291
가지고 그냥 그대로, 국내에 있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새로이 접하게 되는 영계가 더 많이 역사를 하는 거 예요. 그 영계 앞에 떨어지는 상대적 실체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실체 투쟁시대예요. 처음 온 사람들은 나라에 충성하던 것, 나라에 충성한 것이 가짜 충성으로 끝나는 사람들은 진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잘 생각해야 돼요. 뒤집어야 돼요. 완전 뒤집어야 돼요.
여기 허문도는 누구인가? 대장으로 모시던 사람.「1980년대에는 전두환 대통령입니다.」전두환이 전두환 되어서는 안 되지. 전두 환이야?
「예.」전두환은 전체 머리에 빛난다는 말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까 거기에서 괴수가 되어서 민족의 비판을 받지만 그런 사람을 거꾸로 잡 아 가지고 자기 앞에 굴복시켜 가지고 충성의 도리를 못 했던, 대통령 이면 대통령으로서 그 대통령을 모신 모든 관료들이 그 일을 바로잡아 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허문도가 허락받은 문씨네 도예요. (웃음) 남기고 가는 것은 그거라구요. 그것을 해야 돼요. 다른 것 자기가 할 일, 선생님이 따라 다니는 것도 며칠이면 다 알 것 아니에요? 자기가 어느 수준에 갔으면 알았으면 이제는 돌아서 가지고 무기를 가지고 안 하면 협박해도 돼 요. 대통령 전두환이 허문도를 협박해 가지고 했으면 그 이상 몇 배라 도 몰아쳐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다음에 누구? 노태우! 노태우하고 지금 노 서방하고 사돈인지 몰라요. 형제 되어 가지고 노태우하고 전두환만 이렇게 되면 박 정희 대통령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이 돼요.
그다음에 누구인가? 김영삼, 이름이 좋아요. 영삼이 뭐예요? 영락교 회 한경직! 통일교회를 반대한 대표이기 때문에 한에 경직돼 가지고 영락교회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피난민들을 자기가 관리한다 고 해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까지 반대하는 괴물을 만든 것이 영락교회
292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라구요. 한경직 영락교회! 지금 세 파로 싸워요. 그것을 누가 말아먹느냐 이거예요. 또 나라를 누가 말아먹느냐? 요즘에 민주당, 그다음에 한 나라당, 열린당, 그거 누가 주인이에요?
어디 갔어? 곽정환!「예.」초당적인 면에서 전두환은 허문도에게 맡기고 노태우는 물통이라고 하지? (웃음) 나한테 쓴 각서가 있어요. 그 것을 공개하면 천하가 뒤집어져요. 여기 아래까지 두 번 와서 만나자 고 했지만 안 만나 줬어요. 세상에 안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자기들 반 대 패가 있기 때문에 드러나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나라의 대통령이나 이름 있는 사람, 미국에 가서도 조지 부시 대통령, 벌써 몇 년이에요? 34년 전부터 가서 그 가 문을 대통령 주류로 세워 놓은 것이 나라구요. 다음에 그 가문에서 나 와서 셋이 되면 왕권 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평화의 왕국과 연결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왕권들이 다 망했어요. 영국하고 일본도 그래요. 영국 황태자 처가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지? 일본은 황태자 둘이 평민과 결혼 했어요. 니주바시(二重橋) 안에서 결혼해야 할 것인데 결혼한 그 사돈 이 무슨 사람인지 모르지. 무슨 딸인지. 그것 다 끝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다시 역사에 없는 왕권 전통, 최고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차고 올라가 가지고 영계의 왕 해 먹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을 바로잡아 놓아야 영계도, 왕으로 모 시던 제자들도 자기가 제자로서 왕을 모시고 싶으니 선생님이 그래 줌 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거꾸로 대혁명이 벌어져 나가요. 지상과 영계가 같이 전환되어 나가는데 지상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영계를 따라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
293
송영석!「예.」이번 대회 때 아무것도 안 하니까 섭섭하지?「아니에요.」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번에 체육관 얻는데 수고했어. 곽정환의 말을 들어 보면 천 명 8백 명 이랬으니 몇 명이겠느냐 이거예요. 열 둘 해야 만 명도 안 되는 거예요. 만 명씩 해서 7만 명 이상, 10만 명 이상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10만 명, 지금 들어온 사람들은 상급이에요.
이번에 5천 명 교육한 기반이 있으면 그 사람이 열 사람 이상에 영향을 미친다 하면 5만 명 이상이에요. 이 사람들이 통반격파 할 수 있 는 면 중심삼고 책임자가 되면, 3천3백 면이 된다면 5만 명이면 얼마 예요? 10배 15배가량 되는데. 통반격파니 무엇이니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자기 고향에 내려가게 되면 면부터 군부터 평화대사들은 거꾸로 뒤집어 박으라는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 서울에 올라왔으면 장관 해 먹 고 뭘 해 먹고 국장급 이상만 되더라도 군수 이상의 자리인데, 싹쓸이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원하던 기준의 실체로서 자기의 일족을 만들겠다고 해야 돼요. 자기 일족이 거두어질 때라구요, 선생님이 돌아올 때. 그래서 노 서방도 있고,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있고, 그다음에 김영삼은 진짜 나라 팔아먹었어요. IMF(국제통화기금) 금융위기로 나 라 팔아먹는 거예요. 통일교회 없애겠다고 자신하고 나온 거예요. ‘ 야 이 녀석아, 문 총재가 허재비인 줄 알아?’ 그 아들딸이 뭘 하고 손자까 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조사했어요. 내가 치밀한 사람이에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무슨 장 무슨 장, 내가 워싱턴 타임스에 준비해서 무슨 계장만 해도 찍으면 다 나와요, 여기 한국의 계장까지. 그 렇기 때문에 세계의 관직에 있는 계장 이상 이름 있는 사람은 말이야, 중고등학교 선생이니 무엇이니 다 나와요. 그런 조사를 하려고 얼마나 남모를 고통을 당하고, 욕도 많이 먹은 거예요.
294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미국에 있어서 국회에서 재료가 없으면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서 돈 내고 참고하는 거예요. 참고비를 지불하고 그러고 있다구요. 자료를 관 리할 수 있는 주인이 나라든가 세계를 샅샅이 엮어 잡을 수 있는 거예 요. 주름을 잡을 수 있다는 거지.
그래, 효율이!「예.」황선조!「예.」황선조한테 큰 것….「예, 얘기 들었습니다.」들었어?「예.」그리고 이게….「역편(역사편찬위원회) 자 료 보관하는 것도 얘기 들었습니다.」그것이 한 18억 돼. 20억 해서 지불해 줘요.「알겠습니다.」그것 깨끗이 정리하라구.「예. (황선조)」본래부터 내가 역편을 중심삼고 정리하기 위해서, 평일기획을 만든 것 도 그거라구요.
세계 최고의 정상에 서서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어떠한 선진국의 나를 아는 방송국, 국가 책임자가 있으면 우리 평일기획의 것을 참고 안 할 수 없어요. 세상 다른 무엇보다도 그것은 즉각 통하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UPI통신이에요. UPI통신의 책임자가 워싱턴 타임스의 총책임자야? 아, 물어보잖아?「예. (곽정환)」주동문!「예.」상원하원 하원의원, CIA라든가 지금까지 자기에게 있는 권한, 형님으로 모시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빨리 연결시키라구. 알겠나?「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둘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리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곽정환을 중심삼고, 양창식!「예.」둘이 하나되어야 돼. 내적 가인 아 벨 된 것이 하나되어야 돼. 그래 놓고 책임자 중심삼고 여기는 교회 책임자, 하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에요. 그다음에 어머니 중심삼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으니 절대적인 신앙만 가지면 나라도, 컴퍼스 대 가리를 밑창에 박고 돌리면 휘이익 돌아가는 거예요.
295
작게도 돌아갈 수 있고 크게도 돌아갈 수 있고, 컴퍼스는 잇는다 해 가지고 억지로 해서 한 가다리가 약해 가지고 뻗어서 밖으로 나갔으면 가외의 세계, 우주까지도 자기 판도에 집어넣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권을 넘어서 가지고도 선생님이 욕심을 부리고 하겠다고 하면 그럴 수 있는 가능한 거예요. 어느 누가 그 가운데서 자기의 세도 판도를 부릴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 뿌리까지 뽑아 버려 요, 이제는.
자, 그럴 때니까 협박의 말이 아니지만 여러분도 그런 자신을 가지고, 내가 이번 대회 때도 나타나면 애들 취급하고 농도하고 욕도 하고 다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게 알고 자신 있거들랑, 정성들이고 자신 있 는 사람은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그건 기도해 보면 알아요. 밀어 주는 것을 안다구요. 정성들이면 어디로 갈지 알아요.
이래 가지고 그 면을 통해서는 자기의 절대 시간이 왔어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이에요. 오늘도 그렇잖아요? 전체․전반․전권! 사탄 세계의 모든 것 하늘땅의 모든 것, 어디 빼놓을 것이 없이 하나님이 일어서면 전부 다 일어서는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높이 일어서면 이것이 수평이 안 되는 거예요. 대개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수평으로 안 서게 되면 이 사람들이 설 자리가 이렇게 됐으니 이건 완전히 빨리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없어지면 그것 따라 가지고 아들딸 일족이, 영계 와 일족이 수평 되어 가지고 하늘의 전체․전반․전권 은혜의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16일부터 교육 또 시작하지?「예.」잘 하라구. 이번에 빨리 무슨 계획을 하느냐 하면, 여기에 국회의원들을 방문시켜 가지고, 지금 국회의 원 한 사람 앞에 평화대사 30명씩 있는 거예요. 30명씩 울타리 되어
296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가지고 한 사람 앞에 이렇게 짜고 들어가게 되면 그 사람이 야당이든 여당이든 ‘ 장훈이!’ 하면 ‘ 멍훈이!’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조직 편성 해 가지고 앞으로 주권에 대해서 염려하고 인맥에 대해서 염려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들어온 사람도 야당 여당 다 있을 거예요. 민주당이니 한나라당이니 열린당이니, 세 당 아니에요? 그다음에 그 가외에 또 다른 것은 있으나 마나예요. 그 가운데서 우수한 사람들이 국회에 출마하겠 다면 우리가 갖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누가 정성을 다하느냐, 자기 뒤 처리를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 결심 여하에 따라서 어떻게 도와줘야 된다는 것은 우리가 잘아요, 원리적 관에서. 뜻 앞에 가능한 사람, 양심적이고 봉사적인 사람들을 내세워야 되고, 이번에 될 수 있으면 육십 오십 넘은 사람들 은 말고 젊은 사람들이에요. 완전히 조직권 내에 들어가서 휘어잡아 가지고 무슨 열린우리당이 아니에요. 우리는 뭐냐 하면 전체닫힌당이 에요. 사탄세계는 어림도 없다는 거지.
열린당에 누가 들어갈 것 같아요? 통일교회 닫힌당은 조그만 문이 열려도 햇빛이 눈부시고 공기도 신선하고 물도 신선하고 원천지의 본 연의 기준이 나타나는 것을 알 때 냄새부터, 보는 환경부터 달라지기 때문에 냄새 맡고 들어오고, 빛을 보고 들어오고, 별의별 사람이 다 들 어온다는 거예요.
우리가 교육하려면 영계 통하는 사람이 많이 필요해요. 그건 청평에 가서, 이제부터 한 6개월만 하게 되면 다 통할 거예요. 여러분도 통하 지 못하면 안 돼요. 각국을 맡아 가지고 총독이 되어 가지고, 로마의 분봉왕이 총독이에요. 총독을 알아요? 꼭대기에 가서 나라든 왕이든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우리가 교육하면 다 우리 꽁무 니에 달려요.
이번에 실험도 했지만 일본 사람이라도 일주일만 하게 되면 문제없
297
이 다 만들 자신 있지?「그렇습니다.」이번에 한국하고 일본의 자매결연 맺는 특별한 사람들이 미국 가서, 미국의 상원의원이 우리가 부르 면 안 나오면 안 돼요. 자기가 버텼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비밀을 재 까닥 하면 다 알아요.
지금까지 국회의원으로서 지방 가서 말한 것하고 도시에서 말한 것이 달라요. 이놈의 자식들, 대중을 속여먹었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내가 하원 의장까지 모가지를 자르고 한 130명 국회의원 의 모가지를 자른 사람이에요. 국가의 법을 다루는 많은 사람을 잘라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호모라든가 완전히 청산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청산해서 가르칠 수 있는 역사를 가져야 되는 거예요. 깨끗한 가정 깨끗한 가문을 대신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세계에 한꺼번에 수만 명이 나가서 교육해 가지고 순식간에 세계를…. 지금 때는 얼마나 문명의 이기가 발달됐어요? 앉아 가지고 핸 드폰 가지고 하루에 천 사람도 연락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핸드 폰 가지고 안 통하는 데가 없잖아요? 다 갖고 있나? 핸드폰 안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 책임자들, 내가 핸드폰도 다 사 줬지? (웃음) 사 줬나, 안 사 줬나?「핸드폰은 기억이 안 납니다.」(웃음) 아, 컴퓨터 사 주지 않 았어?「노트북입니다.」「컴퓨터는 사 주셨습니다.」컴퓨터 사 줬으면 컴퓨터 산 것 가지고, 핸드폰이 얼마나 해? 그것 다 꿰어서 사 가지고, 그것 못 하는 놈은 도둑놈의 심보지. 컴퓨터 하는 녀석이 핸드폰이 없 어? 초등학교 아이들도 핸드폰을 가졌는데 통일교회도 책임자들이 핸드폰을 못 가지면 되겠느냐 이거야.「다 있습니다.」다 있지.
미국에서부터 세계의 수천 명에게 컴퓨터 사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298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빠지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여기서도 평일기획을 만들어 가지고 한국의 방송국에 없는 기계가 우리에게 있어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자기들이 찾아와 가지고 참고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다 해 놓 았어요.
이제 대학연맹이 되면 유명한 세계의 학자들을 중심삼고 매일 저녁 방송하게 되면 전부 다 보겠나, 안 보겠나? 노벨상 수상자만 데려다 박아 놓으면 보지 말라고 해도 다 봐요. 방송국이 옥살박살 나는 거예 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KBS, MBC, SBS가 문제 된다고 했는데, 문제 될 것이 뭐 있어요? 그들이 못 데려오는 세계의 이름 있는 대통 령이고 무엇이고 시인이든 문인이든 데려와서 매일같이 들이 댈 거라 구요.
우리가 그런 대회를 하잖아요? 세계 문인 가운데서 서양 사람 배꼽 큰 녀석들을 잡아다가 세계 문인 대회를 내가 했어요. 대회에 레버런 문이 초청한 사람, 국무부가 써먹으려고 찾아다녔던 것인데 한 놈도 안 왔는데 통일교회 문 선생이 하는 데는 세계의 유명한 문인들이 모 였다는 거예요.
그래, 그 문인하고 그다음에 아시아 대회는 이제부터 해야 돼요. 해 놓으면 서양대회하고 자매결연을 하면, 그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갖 는 거예요. 별의별 놈이 다 와 가지고 우습게 안 거예요.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다가 워싱턴 타임스의 내맥이라든가 미국 정세의 내용을 누 가 컨트롤하는지 알고 나서는 뉘시깔이 튀어 나와 가지고 정신 차리고 바로 보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놀고 34년간 미국에 가 있지 않았어요. 뒤지지 않은 데가 어디 있고 쑤시지 않은 데가 어디 있나? KGB까지 앉아 가지고, 그거 박보 희를 조사해 봐야 되겠어요. KGB의 부사령관이 와 가지고 나한테 특 별 비밀리에 만나자고 해 가지고 테이프 둘을 준 거예요. 여기에는 소 련의 제일 비밀 내용이 기록돼 있으니만큼 문 총재는 세계를 치리하는
299
데 있어서 나쁜 것도 분별할 참고의 자료가 다 있어야 되겠으니까 이것을 들고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박보희한테 맡겼는데 팔아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박노희!「오늘 서울대회 준비 때문에 안 왔습니다.」그것 알아봐요.
아프가니스탄에서 워싱턴 타임스 기자들이 영화 촬영하다가 둘 다 순교 당한 거예요. 테이프 찍은 것이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보니까 소련 정부가 있으면서도 안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적인 자료라는 거예요. 해방신학의 니카라과에서도 영화를 만들었어요. 영화 만들어 가지고 교육했기 때문에 남미가 돌아 서기 시작한 거예요. 그런 준비, 방어 준비를 안 하는 사람들은 망해 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믿고 앉아 가지고 그냥 따라와서 기반 하나도 없잖아요? 떨어 버리면 다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가지건 무엇 이건 다. 36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자기들의 살길을 그렇게 강조했는 데 그렇게 안 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것을 붙들고, 자기들 궁둥이를 붙 들고 자기들 모가지를 붙들고 있겠나? 선생님은 더 높은 세계로 날아 간다구요.
만약에 세계 사람 5백 명을 추린다 하면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몇 명 추릴 거예요? 대통령 해 먹던 사람, 노벨상 수상자들…. 알겠어요?
「예.」
이제 내가 밥 먹고 준비하고 어디 가나?「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입니다.」오늘은 내가 끝내고 하룻밤 자고 16일에 떠나야 된다구요. 바빠요. 내가 나이 많으니까 30분 섰던 시간하고 한 시간 섰던 시간하 고, 두 시간 세 시간 이러면 다리에 피가 안 내려간다구요. 더 얘기를
300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하려고 해도 열 여섯 시간 47분까지, 그렇게 하면 발이 동그래질 거라구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연령이 그러니까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말도 이제는 안 해야 할 때가 왔어요. 편안히 누구 부려먹고 시중받는 거예요. 서해 바다 남해 바다, 내가 우루과이 바다 어디 바다, 세계에 다녔던 데에 가서 고기를 잡아 와라 하면 잡아올 수 있 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요.
일본 여자를 천 명 교육했어요. 배 값도 주게 되어 있지?「예.」그 렇게 해 가지고 빨리 빨리 해서 배를 많이 만들어야 돼요. 일본 여자 들 한 다음에는 한국 36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그 교육이에요. 경쟁하 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 백 명에게 나눠 주고 한국 사람들 백 명 나눠 주고 배를 맡겨서 경쟁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 해 놓고, 육대주 사람 해 놓아 가지고 경쟁! 모든 것이 경쟁이에요, 올림픽 대회나 전쟁이나. 전쟁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해야 챔피언이 된다구요.
종교가 얼마나 무서운 세계인데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땡땡이 부리면서 해 먹겠다고 하겠나? 어느 종단에 들어가면 내가 종단의 제일 말 단 신자 모양으로 가서 몇 단계 위의 장(長)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통일교회 창시자지만 창시자라고 생각 안 해요. 통일교회를 믿는 한 사람과 같이 접해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가서는 거꾸로 들어 넘기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어서 길을 뚫어 놓은 거예요.
종단장들이 얼마나 교만하고 다 하나님을 뜸 떠 먹고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이 나라 대통령들을 찾아가서 못 잡는다는 말은 비교도 안 돼요. 알겠어요?
이제 각 나라에…. 양창식!「예.」16개 국에 교육 지시했나?「예. 전부 자기 나라에 가도록 했습니다.」교육 프로그램을 짜 줘야 돼요. 돈 은 옛날에 소대면 소대라든가 16개 국 군대였기 때문에 군대에 가서 교육만 해 보라구요. 몇백 명 장성급만 하더라도 전부 다 감동받을 수 있는 내용, 얘기를 다 잘 하잖아요? 이러면 한 번 두 번 세 번만 교육
301
하게 되면 군을 움직일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러면 한국군, 한국군의 중심인물이 여기에 책임자가 되어 있다며? 중장?「대장입니다.」나는 중장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대장이야?「예.」대장인지 대장간인지 모르 겠구만.
16개 국 군에서 대번에 해 가지고 한국군에 영향 미칠 수 있어요. 한국군이 지금 뭘 하나? 휴전선을 지키고 있는데 16개 국에 가서 교 육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옛날에 있어서 평화군, 40개 국가 동원되었 는데 동원되었던 그 나라에 들어가서 얼마든지 교육할 수 있는 거예 요.
이것은 이제 미군이 중심 되면 미국 군대를 돌려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장난하려고 하지 않아요. 구덩이를 파더라도 세계 사람들이 다 들어갈 수 있는 본격적인 구덩이를 파는 거예요. 그 구덩 이를 파 가지고 죽은 것이 아니라 구덩이 안에 들어가서 집 짓고 살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뭘 못 해요?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
야, 너 노래나 한번 하자, 마지막으로. 이름이 뭐이던가?「이보희입니다.」이보희인지 저보희인지 모르겠다. 자, 노래해요. 어머니를 내가 맞으러 나가야 되겠나, 여기 있어야 되겠나? 사길자!「그냥 계시는 것 이 좋겠습니다.」왜? 신준이가 얼마나 할머니를, 어머니로 알고 있어 요. 할머니가 아니에요. 어머니예요. ‘ 엄마, 엄마’ 해요. (웃음) 내가 며 느리하고 아들한테 미안해요. 나보고 할아버지인데 ‘ 아빠, 아빠’ 하고 자기 아빠가 안게 되면 싫다며 아빠에게 가자고 이러고 있어요. (웃 음) 그렇게 전환되는 거예요. 완전히 전환됐어요. 자, 얘기해 보라구.
이것은 뭐야?「아버님 양복입니다.」내가 양복이 많은데 이것은 거리에 갖다 주려고 하는데, 누구 줄까? 추첨할까?「사이즈가 안 맞습니 다.」(웃음) 사이즈가 안 맞으면 자기 삼촌 아저씨가 많잖아? 내가 양 복을 다 나눠 주지 않았어? 이제는 이것 선생님 드린다고 기억하지 말
302 새 시대와 새로운 말씀과 새로운 실체
라 그 말이에요. 꽃다발도 가져오지 말라 그 말이에요.
「입으시고 주시죠.」이것이 입으면 맞나?「맞춰 왔습니다.」맞추었으면 맞는 사람 골라 돌아가면서 입히면 되지. 오늘 생일인 사람 손 들어요. 한 사람 정도 있을 텐데. 음력으로, 양력으로.「남자 있고 여 자 있습니다.」이리 나오라구. 자! (기념 예물로 들어온 양복과 양장을 하사하심) (박수) (경배)「감사합니다.」(박수)
이보희 노래했나?「하겠습니다.」(이보희 사모의 노래) (박수)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10월 15일, 이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 하고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 육계의 축복받은 자녀들과 직계 자 녀들이 가정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형을 갖추어 부모님이 하나의 기반 위에서 이상하셨던 천일국과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그 위에 천주부모 를 모셔 가지고 하나님의 전권시대를 바라던 모든 슬픈 탕감의 경지를 극복하고 새로운 신천지를 맞이하였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중심삼고 선천․후천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땅 위에 국가권과 종교권이 상치되어 있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벨적 종교권이 가인을 대표한 국가권을 수습하여 교회에서도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종교권 내의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권의 모든 종교들을 연합해 가지고 외적인 면에서는 국가와 종교, 내적인 면에서는 통일교회와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위에 천지인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최후의 승리권을 발표할 수 있는 천일국과 천주평화연합을 연결시켜서 최후의 승리의 기반을 선포
![]() |
2005년 10월 15일(土),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304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하고 이제 닦음으로 말미암아 2013년까지 모든 축복가정을 완결시켜야 되겠습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의 슬픔을 품고 있는 그 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형이 동생을 살해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아담 해와도 슬픈 마음 을 가지고 이런 결과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한을 중심삼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갖춘 죄악의 결과가 이렇게 보응으로 나타난 것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중의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천주부모 앞에 부끄러운 자세를 지금까지 면치 못하고, 해원성사의 일념을 갖추어 가지고 가정 적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아벨이 형님을 위해서 희생하고 형님 부모들을 중심삼고 핍박을 받으면서 하나님 앞에 쫓겨난 민족을 중심 삼고 홀로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아벨권을 중심삼고는 해방권이 아니라 영어의 신세 구속권을 중심삼고 자연 형무소와 같은 권내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벨적인 일족으로부터 종교권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핍박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피의 제단을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모
든 종교들이 자기 문화권을 배경으로 한 탕감의 노정으로 거쳐와 최후에 남은 것은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청년
시대에 실패한 개인 몸 마음의 통일, 가정․종족․민족의 통일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가인 아벨의 교회와 종교가 하나되고 그 위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가인 세계권인 로마를 중심삼고 소화할 수 있 는 것, 일보 전진할 수 없는 한의 높고 크신 성과 벽을 만들어 놓은 것을 저희들은 압니다.
이것을 2천년기간을 중심삼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하늘땅을 넘어 가지고 아담 본연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본연의
기준을 가지고 천주부모의 하늘과 땅을 지상․천상 이념권 내에 있어서 주도적인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선민 중의 선민이요, 만왕의
305
왕의 권한을 갖추어 가지고 최정상에서 통치해야 할 입장, 예수시대에 이것을 40년까지 필히 끝내야 할 역사적인 격동 투쟁시대를 거치면서 끝내 예수가 이 땅 위에 설 수 있는 자리와 교회와 나라를 수습 못 함 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기준에서부터 실체세계까지 가인 아벨적 탕감노 정을 완전히 재차 남기게 되었습니다.
재림시대 2천년까지는 아담의 근본 출발을 다시 하시어서 몸 마음의 통일과 가정의 통일과 종족․민족․국가․세계의 통일권을 중심삼 아 가지고 기독교가 승리권을 갖추어 종교와 합해 가지고 갖출 수 있 는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 일․독․이를 중심삼은 아담가정의 어 머니 아들 천사장 셋, 사탄세계의 대치하는 셋, 두 가정 투쟁시대에 있
어서 하늘 가정이 이겼습니다.
2차대전 승리시대에 있어서 영․미․불, 일․독․이, 한국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부모로 모실 수 있어야 될 것인데, 일제시대의 핍박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사방으로 헤쳐졌던 애국 투사들이 해방의 8․15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나라에 집결하여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국 통일의 이념, 기독교를 중심삼고 출발했던 모든 것이 들어와 가지고 기독교를 수습할 수 있는 영적이나 육적, 내적 외적, 그다음에 사탄세계에 대결한 모든 대체 인원을 갖추어 가지고 한국의 해방과 더불어 미국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을 갖춰 가 지고 재림주를 모셨더라면 이 나라는 조국광복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 땅의 조국으로서 하나님의 면목과 체면과 위신을 세워 가지고 만세의 승리의 사랑의 통치권을 갖출 것이었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격동하는 탕감의 절정에 달해 가지고 가인 아벨적 형제와 같은 구교와 신교가 투쟁해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오시는, 셋을 대신한 세계적인 동생을 모시어 부모 님이 바라는 모든 탕감의 준비했던 전부를 한국에 있어서 연결시킴으 로 말미암아 투쟁과 분립이 없는 통일 천국의 기반을 완비하여 탕감
306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해원성사 할 수 있는 시대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담가정에서 1차 실패, 2차 실패, 3차에는 외적인 수습할 수 있는 지상의 영육을 중심삼고 가른 모든 타락의 원한의 경계선을 없애 가지 고 평면 도상에 있어서 오시는 재림주를 가정의 주인으로서 세움과 동 시에 세계의 주인으로서 세워 가지고 가정의 참된 부모의 왕의 자리에 서부터 교육의 왕, 왕의 왕 자리에 서 가지고 만세에 출발을 바라던 그 기준을 다시 복귀 탕감해서 하늘 앞에 봉헌해야 하옵니다.
40대에 참부모님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탕감하기 위해서, 40 년을 아담가정 그 이상에서부터 물본주의와 신본주의 투쟁의 한계선, 출발 기원으로부터 종말의 끝날까지 결합 일치한 탕감해원섭리의 승리 의 패권을 갖춘 가인 아벨적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투쟁권을 화합해 가지고 이것을 연결시켜 종교권에 있어서 아벨적인 통일교회를 중심삼 고 종교들이 반대한 가인세계를 수습하고, 이것을 중심삼고 초종교 초 국가를 중심삼고 일체화시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가정을 넘고 민족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경계선을 가로막 고, 평행선상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1년 비로소 하나님의 왕권 수립을 봉헌해 드린 그날서부터 지금 5년 10개월이 지나가고 있사옵니다. 어젯날에는 55주년 흥남출옥 기념일과 더불어 이 땅 위에 있어서 12개 도시를 중심삼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대회와 더불어 천일국과 일체를 갖추어 가지고 개인 고개 를 넘고, 국가 고개를 넘고, 세계적 고개를 넘고, 하늘땅을 넘어야 하겠습니다.
반대적으로 천사장권 내의 나라인 미국을 중심삼고 일본과 한국이 갈라진 것인데 열두 곳씩 36개 대회를 거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내 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갈라졌지만 교체결혼 한 가정들을 중심삼은 여수․순천은 해양권 중심삼은 일본과 육지
권 중심삼은 한국의 국가의 원조로 말미암아 경제특구가 되고, 해양박
307
람회와 더불어 펼쳐지는 모든 일련의 일들이 정부도 모르는 가운데서 협조체제에 들어갔사옵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가인 아벨이 근본적인 물본세계 신본시대 근원에서부터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끝까지 투쟁하던 모든 것을 일소하 기 위해서, 섬나라로부터 반도나라로부터 대륙을 연결시킬 수 있는 화 합의 통일권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새로이 이 나라에 있어서 천주 평화연합의 기반과 천지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천시대 후천시대 에서 후천시대의 하늘의 출발과 더불어 새 하늘과 새 땅을 중심삼은 지상․천상천국의 탕감의 한계선을 다 넘어야 되겠습니다.
2013년까지 한계를 중심삼고 혈통복귀 완결이라는 축복의 전략을 펴 가지고 이 한국에서는 4천8백만, 이제 남은 것은 인류의 74퍼센트 에서 78퍼센트의 몽골반점 동족을 중심삼고 혈족으로 넘겨 놓아야 할 책임, 금년에 시작해서 명년까지 완결하지 않으면 안 될 천적 소명적 사명을 앞에 놓고 긴장해야 되겠습니다.
천주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와 참아들딸을 중심삼은 천사세계를 대신한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제 내일부터 몽골을 중심삼은 아들 딸, 가인의 아들딸과 아벨의 아들딸을 연합시키면서 축복 일방도로 정 비해야 할 출정노정을 출발하겠사오니, 아버지가 같이하시어서 당신이 이제는 선두에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천일국 중심삼은 천주평화연합을 중심삼고 국가와 국회의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당신의 창조 이념이 개인적으로 정착해서 천주평화통일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새로이 천국이 되옵고, 지옥으로 갈라졌던 모든 것이 통일적 일체권을 중심삼고 천국 문을 개방하고 어 떠한 존재든지 당신의 사랑의 품에서 품겨 지으심 받은 모든 물건들을 탕감 해원성사하시옵소서.
아담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일이나 땅의 일이나 모든 것을 홀로 책임지시고 해방․석방을 선포하고 나라와 국회를 갖출 수 있는
308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천일국의 해방적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아벨 주권 권한을 갖추었사오니, 이제 승리의 2차대전 이후의 기준을 넘어 가지고 3차 재림주를 중 심삼고 재정비하는 모든 전부가 가인 아벨 기반 중심삼은 몸 마음의 싸움, 부부의 싸움, 부자지간의 싸움, 형제의 싸움, 일족 종족을 중심 삼고 민족과 국가의 싸움을 정지시켜 화합의 통일권을 갖추어야 되겠 습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참부모의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천지인부모의 한을 훌쩍 넘어 이제부터 하늘에서는 부모의 나라를 갖추고 부모의 나 라의 정권을 중심삼고 국회를 갖추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주권적인 모 든 것을 잃어버린 불쌍한 몽골 일족을 중심삼은 전세계의 가인권 자녀 들이 주인이 없는 자리에 있는 것을, 방황 탄식 절망하에 있는 것을 다시 품기 위한 참부모의 사랑의 손길을 펴고자 원하오니,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금까지 알아 온 모든 탕감의 한의 고개를 잊으시옵고 이제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충효의 도리의 절정의 고개를 당신의 마음세계의 출발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어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으로서 만국을 대표한 참부모를 중심삼은 일체 일국의 일념적인 통일적 천하를 중심삼고 시봉하고자 원하오니, 참부모의 심
정을 받으시옵소서.
주인 된 아버지의 권한을 만세에 펴시어서 사랑의 전통의 영원 불변한 태평왕국시대로 사랑의 왕의 왕으로서 주인 된 권한을 만세 만국에 펴시어 승리의 결과를 거두어 모든 불쌍했던 가인 아벨의 투쟁의 역사 를 화합하고 통일적 천국 백성 국민 만민으로써 치리할 수 있기를 이 시간, 두 번째 맞는 15일 이 아침에 천지인부모와 천주부모가 협력해 서 싸워 나온 모든 승리의 패권에서 천일국을 대표한 국가권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연결시키는 중심의 하나님이 정착할 왕권의 보좌를 중심 삼고 일심․일체․일념․일핵에서 만세 해방의 핵과 몸이 되시어서 주
309
인 중의 주인으로서 관리 통치하시기를 이 시간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참부모님이 거쳐온 모든 수난 길을 끝나게 한 이 경계선에 평화의 무대를 갖추어 가지고 아버지 앞에 소원하는 천일국 국회와 더불어 천주평화연합 위에 우뚝 서 가지고 만세의 만물 전체를, 인간 지옥 전체 까지 품으시어서 당신의 창조이상 일념 일핵의 기준에 있어서 승리의 패권의 왕으로서 천만세 해방의 왕권을,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주권적 왕이 되시어서 태평성대 무궁 무궁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아침에 이제 출발에 앞서 불쌍한 주인 없는 흩어진 가인권을 수습 하는 노정에 같이하시옵소서.
아버지의 소신과 생각하던 모든 전부에 차이 없게 해방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2013년까지 아버지의 모든 것을 천지인부모 합덕하여 창 조주의 세계권으로 봉헌할 수 있게 승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보고 보 고, 선포 선포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 멘.」
<말 씀> 국진아, 여기 있으라구. 아버지가 너에게 1년 반은 참으라고 얘기했어. 용평으로부터 CC(센트럴 시티)로부터 그다음에 여의도로부터 세계일보로부터 그다음에 여수로부터. 여기는 네가 조사하라고 내가 지시 안 했어. 그건 별도로 해야 된다구. 하늘땅이 구별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건 네가 접할 곳이 아니라구. 아버지가 이것을 해산할 수 있는 하늘과 땅의 비밀을 걸어 놓고 풀어야 할 기간이라구. 2013 년까지 이 일을 완결하지 않으면 통일교회 존재가 흩어진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 너?「예.」알겠나?「예.」
둘이 합해 가지고, 세계일보라든가 일체 손을 떼고. 거기에 조사요
310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원들, 그걸 누가 조사하라고 얘기했나? 아버지가 할 일인데 네가 관여 하지 말라구. 고개를 넘긴 다음에 네가 와야 부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나갈 텐데, 둘로 갈라 가지고 안 된다구. 이것도 가인과 아벨이라구. 가인과 아벨이 하나될 때야.
네가 언제든지 자기 의견 일방도로 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이것 해야 된다고, 이것 해야 된다고 하고, 요전에 와 가지고 비교까지 해 가지고 보라고 했는데, 그거 안 되는 거야. 일체 여기서 손 떼라구. 누구 인사 조치 하라고 하는데, 네가 지시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야. 가인 아벨 문제를 네가 알아야 된다구. 곽정환 알겠나?
곽정환!「예.」불러 가지고 설명해 줘야 돼. 고개 넘을 때까지는 가인과 선생님이 책임 해야 돼. 이것을 네가 책임 할 수 없어. 그러니까 너는 교회 정비할 수 있는, 교회를 중심삼고 형제지문제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너의 한계지, 아버지 문제까지 하면 문제가 커. 이것이 터지 게 된다면 네가 수습 못 해.
그것은 하늘이 책임지고 끌고 나왔으니만큼 그렇게 알고 거기에 손을 떼라구. 지금까지 쓰고 있는 젊은애들, 와서 아버지한테도 보고 안 했어. 전부 다 보고하고 선서를 해야 돼, 부모님의 지시 앞에 위배되는 것은 침범 안 하겠다고. 이렇게 선언하고 나서야 할 텐데, 마음대로 그 사람들을 써 가지고…. 그러니까 지금은 임시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훈모님한테 그렇게 기도하라는 거야. 가인 아벨 문제야. 아들이 대 할 수 있는 것, 아버지가 대할 수 있는 것, 이것이 가인 아벨이 되어 가지고 형제로 갈라지고, 가정으로 좌우로 갈라지고,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전후관계, 전부 다 갈라져 있다구. 가인 아벨 문제인 것을 몰라.
그래서 내가 너에게 오면서 1년 반을 기다리라고 그랬다구. 알지? 1 년 반 손대지 말라는 거야. 네가 지금 감사하는 요원들을 파송해서 조 사하게 안 되어 있어. 그건 아버지가 전권을 가지고 고개를 넘겨 줘야
311
돼. 그 가외에 회사에서 적자 안 나게 해 가지고…. 이제부터는 너희들이 관여할 수 있는 거야. 전부가 적자였어. 네가 들어와서 이익 나게 해 가지고, 이것을 갈라 가지고 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내가 데리고 들어왔지, 다 끝날 때까지는 너한테 맡기지 않는 거야. 내가 다 책임진다는 거야.
왜? 부자지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가정도 가인 아벨이 되었고, 이것이 잘못함으로 몸 마음이 투쟁하는 거야. 네가 이것을 탕감시키지 못해. 부모님이 해야 된다구. 그래서 들어올 때 1년 반 동안 기다리라 고 한 거야.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너희들에게 전권을 넘겨 주려고 했어. 이것이 5년, 6년에 넘어서는 거야. 5년하고 6년을 넘어 서 7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7년 출발에서부터 하나님이 고개를 넘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돼.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용평으로부터 CC(센트럴 시티)로부터 여수로부터 그다음에 여의도로부터 세계일보, 전부 적자야. 네가 그 적자를 메워 나가지 못해. 선생님이 십자가를 지고 나가는 거야.「저는 여수하고 여의도는 조사 안 했어요.」그러니까 책임자가 하고 있는데 네가 가서 보고 받아 가지고 절대 관여하지 말라구. 알겠나?
가인 아벨이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내가 지금 처음 얘기하는 거야. 이것은 돈이 수천억 달러가 들어가야 돼. 국진이가 거기에는 손 대지 말라 이거야. 알겠나?
「경배식이 끝나지 않았으니까….」경배 끝나기 전에 얘기해야 된다구. 엄마도 알고, 훈모님한테 기도하라고 그래.
아버지하고 아들, 둘이 하나돼 가지고 협력해야 돼. 형님 누가 있니? 현진이도 어디 나가서 자기가 뭘 한다고 하고. 지금 때는 아버지 혼자
312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가 아니고 부자가 하나되어야 할 때야.「알겠습니다.」문제가 생길 때 마다 특별조치해 가지고 내가 전부 책임진 거야.
그러니까 잘 하라구. 곽정환도 알겠나?「예.」자꾸 문제가 생겨. 하나만 빠져나가면 문제가 생긴다구. 터져 나가. 내가 허재비가 아니라구. 이사장이 있으면 왜 선생님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감사하게 해? 이 사장의 특권이 아니야. 가인 아벨 굴복시키고 나서 특권이야. 원리대로 살아야 돼.
이름이 신래가 뭐냐 하면, ‘올 래(來)’ 자는 십자가에 사람이 셋이야. 새로이 너희들이 고생해야 돼. 세 아들을 한꺼번에 밴 것과 마찬가지 야. 세상의 가인 아벨을 묶고, 하늘나라의 가인 아벨을 묶는 것은 하늘 나라의 아벨밖에 없어. 아벨이 가정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 를 묶는다구. 그것을 다 모르잖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엄마,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정심원에서 기도하라고 그래. 훈모님 갔나? 훈모님!
다 알겠지?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축복가정한테 모든 것을 흠이 없게끔 물려주려고 그래요. 이 기간에 이 일을 함으로 써 아들딸을 재교육해야 돼요. 틀렸기 때문에 뜯어고쳐야 된다구요. 뜯 어고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선생님의 아들딸을 대해 가지고…. 너희들이 와서 보고할 수 있고, 만나 가지고 보고할 길이 없어. 보고하게 되 어 있나? 가인이야. 가인이 어떻게 보고하나? 이래 놓고 망쳐 놓은 거야. 선생님의 아들딸을 망쳐 놨어. 원리로 교육하는 거야. 알겠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양창식!「예.」주동문!「예.」그거 무슨 말인지 알지? 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너희들이 힘을 안 받는 거야. 힘이 갈 수 있게끔 다 했다구. 미국이 살 수 있는 것, 내 가 구멍 뚫어진 것, 그 구멍을 막지 않으면 미국의 대가리하고 몸뚱이 가 따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 오기 위한 준비를 해 가
313
지고 미국을 보호하려고 했는데, 미국을 때려잡아야 할 이런 책임이 있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손대오!「예.」거기서 두 패가 되어서 싸우지 마. 둘 다 집어치울 거 야. 어디 갔나? 박금숙!「예.」싸우지 말라구.「안 싸웁니다.」햇내기인 데 오빠들이 수고한 것, 누이동생에게 오빠가 받은 것을 그냥 그대로 상속해 주면 하나되는 거야. 동생을 통해서 하나되어야지.
이번에도 박사 이상 석사 이상 여자들 1만 2천 명 하라고 했는데, 뭐야? 480명이야? 선생님의 전체 전략적인 기준으로 완전히 120개 국가를 차고 들어가는 거예요. 1만 2천 명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세계 문제는 너희들이 걱정할 필요 없는 거예요. 비용 같은 것은 우리 가 안 대도 자기가 다 대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많게 되면 회초리 들었다고 자기들이 칠 수 있어요? 그거 누가 그렇게 결정했어? 누구야? 곽정환이 했나?「아닙니다.」그러면 누 구야?「저는 중국 문제에 관여 안 했습니다.」중국이 사생 결단할 때 예요. 고개를 넘는 때!
1만 2천 명만 했다면, 120개 국에서 백 명씩이에요. 여자 조직을 완전히, 천일국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여성 유엔을 먼저 창설하는 거예 요. 그랬더라면 내가 이 놀음 안 해도 돼요. 안 그래요?
천일국하고 천주평화연합이 하늘땅을 대변할 수 있는 중심 나라
자, 그런 것을 알고 책임자들은 특별히 앞으로 주의해야 돼요. 이제 는 내가 책임 안 져요. 하나님 앞에 맡기는 거예요. 철저해야 된다구 요. 천일국하고 천주평화연합이 아벨적 세계 국가, 하늘땅을 대변할 수 있는 중심 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갔나? 황선조!「예.」섬을 빨리 해야 돼. 빨리 해 가지고 구상한 모든 이상을 중심삼고…. 이 일을 위해서 섬을 우리
314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193개 국에 분배해 가지고 전세계의 국가들이 여기에 집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자기 나라에 있는 동물, 식물, 사 람까지도 와서 교체 배양해야 돼요.
교체결혼도 마찬가지예요. 세계로 퍼져 나갔던 것이 본부로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다시 종자를 받아 가지고 새로운 씨족을 만들어야 돼 요. 그래서 김윤상이 남미에 가 있었는데 여수에 배치했다구요. 알겠 나?「예.」
이제 남미의 모든 만물도 여기에 갖다 심어야 돼요. 없으면 대마도라든가 열대권에 있는 섬을 우리가 사야 된다구요. 나라를 한국에 접 붙이라구요. 곽정환 알겠어?「예.」하나만이 아니라 세 나라 되면 도서 국가를 완전히 잡아 쥘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에게 소속된 하늘나라의 천일국 나라들이 있는데, 사탄세계가 넘보지를 못해요. 내일 몽골에 가는데, 그런 폼(form)을 만들라구요. 좋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사인하게 하는 거예요. 한 나라 가 되는 거예요. 그거 편성해야 이거 끝난 다음에 새해에 아벨 총회를 하는 거예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누가, 자기가 할래?
평화대사는 국회의원의 30배, 빨리 그거 보충해야 돼요. 여기에 책임자들이 있지?「예.」여기는 1만 2천 명이 넘어야 돼요. 몇 명 되었 나?「지금 1만 8천 명 정도 됩니다.」응, 넘었구만. 미국도 30배 중심 삼아 가지고 국회에 출마하는 사람들에게 30배 사람이 붙어 가지고, 천사장 평화대사가 천일국 평화대사로서 올라가야 돼요. 아담복귀예요. 알겠나?
이게 천사장이에요. 중추적 입장이 되어 있는데 살이 되어 가지고 이게 돌게 된다면 살 된 모든 전부가 일원화되어서 구형 형태로 뼈 앞 에 딱 붙어야 돼요. 그래야 통일되는 것 아니에요, 원리가? 알겠나?
「예.」
315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고 해서 덮어 놓고 존경하지 말라구요. 내가 원치를 않아요. 그런 권위를 가져야 돼요. 학교 같으면 자기 학력 기준에 서 미달되면 숭배하라고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본을 보여야 돼요. 덮어놓고 오빠 오빠 하지 말고. 타락했는데도 오빠예요?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이 사람들도 결혼해 주고 내가 쫓아내려고 하다가 할 수 없이…. 출발이 잘못됐어요, 맨 처음부터. 몸에 한 흠이 있더라도 얘들하고 결혼 시키면 안 된다구요. 이것을 감싸 가지고 수술해서 수술 자리를 가진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덮어놓고 선생님이 생각하지 않는데 자기 아들이 누구하고 한다는 거예요. 세 가정이 그런 생각을 할 때 하나, 다 무너 졌어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자기가 주인이에요? ‘ 누구 신랑이 되고 누구 아내가 될 텐데’ 이래 가지고 별의별 놀음하고 기도한 거예요.
사길자!「예.」셋째 아들이 뭘 하나, 지금?「밖에서 일하고 있어요.」밖에 나가 가지고 한국의 삼성 기업과 전자분야에 있어서 반대되 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말을 내가 들었어. 핸드폰인지 무엇인지 거기 에 대해서 자기들이 제작을 싸게 해 가지고 판다는 말이 있던데?「모 건스탠리입니다.」그런데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삼성이 원치 않는 것 을 해 나간다고 그러더라구.
교회 일을 시켜야 되는데, 원리 제일주의자가 뭐야? 엄마 아빠는 그 렇고 아들들은 반대하고. 진승이도 그래.「잘 하고 있어요.」뭘 잘 해? 나이가 몇이게? 대학원 나왔으면 자기 자력으로 해야 할 텐데, 통일교 회가 무슨 관계 있다고…. 통일교회 협조 받아야 된다는 당당한 무엇 이 있어? 이게 협회장의 교회야? 하나님의 교회야, 참부모의 교회고.
316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유효원은 축복가정의 한 계열밖에 안 된다구.
원리 책을 유효원이 쓴 줄 알아? 선생님이 감수한 거야. ≪원리원본≫을 중심삼고…. 자기가 천하에 제일 잘났다고 생각했어요. 때려잡은 것이 뭐냐? 이 한 페이지 번역하라 이거예요. 세 페이지예요. 나는 세 페이지 했는데 스물 일곱 페이지 해 가지고 갖다가 붙여 놓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무슨 뭐 천재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유효원이 쓴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김영운이 반대했어요. 이런 것을 알아 가지고 자기들이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고 정돈 못 하면, 하늘이 원치 않는 자리가 되면 배때기를 갈라 버려요. 나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하늘이 그렇 게 훈련시켰어요.
산, 여기에는 사슴이 없어요. 대장 노루가 있다구요. 어디에 있다면 그 산을 찾아가서 봐 가지고, 5연발을 가지고 두 마리를 쏜 거예요. 그것을 잡게 되면 칼을 꽂아 가지고 붓대로 심장의 피를 삼킨 훈련한 사람이에요. 원수에 대해서 이 이상 한다 이거예요. 하늘의 명령으로 그 놀음을 했어요.
아들딸이니 무엇이니, 며느리 됐으면 며느리지 며느리 가정이 무슨 관계 있어요? 박보희도 그렇지. 자기가 잘못해서 감옥에 들어갔는데 통일교회에 무슨 책임이 있느냐 말이에요.
임자인가? 테이프 얘기한 것. 남편이 와서 얘기할 때 내가 답변 못 했어. 이거 30달러에 팔게 해 달라고 할 때 답변 못 했어. 네 마음대 로 해서 통일교회 이념을 팔아먹을 수 없어.
너희들도 그래, 앞으로. 아들의 가는 길이 달라. 아들도 탕감복귀의 길을 가야 된다구. 그거 알아요? 3대가! 3대가 걸려 있어요. 걸려 있
317
나, 안 걸려 있나?
보라구요. 해양권 환원, 그다음에 피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뭐예요?
「천주 환원입니다.」그다음에 뭐예요?「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입니다.」제4차 아담 심정권, 제4차가 어디에서 나왔어요? 그것은 여러분 이 모르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이제 우리 신준이 시대로 들어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도 지금까지 지나올 때 여러분이 잘못해 가지고 고개를 잘 넘기지 못한 사실들이 있어요. 가정문제라든가. 내가 잘 못한 것보다도 거지 떼거리들이 전부 다…. 효진이면 효진이 만나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하게 돼 있나? 자기 책임자 중심삼고 다른 사람은 대하게 안 돼 있는데. 성진이는 누구누구, 효진이는 누구누구, 또 누구 는 누구, 세 아들을 중심삼고 책임 못 한 거예요. 선생님이 공적으로 나오면서 맡겼는데,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것이 철저한 거예요. 선생님의 전문분야예요. 알겠나?「예.」
이제 새로이 각오해야 돼요. 지금은 교육할 것밖에 없어요. 자기 일족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박씨가 암만 간판 붙였더라도 특정 간판 을 중심삼고 그 권한을 가지고 거기에 씨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 요. 다 발표해 줬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씨족이 합해서 12지 파, 36개 성씨 연합회를 만들라고 했는데, 그것 하다 말고 다 집어던 지지 않았어요?
이번에 황선조는 역사편찬위원회를 책임졌으니만큼 원고라든가 잘 관리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자기 말한 것을 다 지불해 줬어요. 받게 돼 있지?「예.」그리고 배 문제, 그것은 자기가 책임져야 돼.「예.」책 임져 가지고 샅샅이 옛날에 잘못했으면 그것을 평가해 가지고 일본 사 람들한테, 미국 사람들한테 맡기려고 그래요. 여기에 이민시켜 가지고. 이제는 그러려고 그래요. 우수한 사람은 한국에 입적시켜 가지고 여 러분보다 앞섰으면…. 가정들도 그래요. 도리어 여러분도 앞서면 순차
318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가 떨어져 나가요. 정비해야 돼요. 알겠나?「예.」
오늘이 15일인데 고개 넘어요. 10월 달 고개 넘는다구요. 내일은 16일 날, 이제는 길을 떠나야 되겠기 때문에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뒤처리를 내가 할 수 없잖아요? 나한테 보고도 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이 해야지, 자기 분야에서.
돈 문제도 그래요. 이번에 갔다 올 때까지 걸려 있는 것은 내가 다 지불하라고 그랬어요. 효율이!「예.」돌아올 때까지 내가 지시한 것은 깨끗이 지불해야 되겠어. 배는 이제 4백 척! 5천만 원씩 해서 2천만 달러면 4백 척을 만들어야 돼요. 명년까지 그것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것도 지금 예산, 우리 비축자금을 털었으니 또 만들어야 돼요. 못 하 면 한국에서 3분의 1 재산 팔아서 예치금으로 예금하라고 명령한 거예요. 이미 다 명령돼 있잖아요? 꿈꾸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3년 전부터 다 했어요. 갖고 있는 물건까지 다 나눠 줬어요. 미국에서 할 때 없어 가지고, 수가 안 차기 때문에 어디인가? 우드 베리(Woodbury)에 매일같이 다니면서 없는 것은 사 가지고 나눠 줬 어요.
나눠 줬는데 거기에 일등한 사람, 어느 섬나라인가?「흑인이에요.」흑인이지?「예.」불쌍한 부부예요. 없어 가지고 미국에 와서 떠돌이 하 던 식구였더구만. 열 세 가지 품목 가운데 몇 가지? 여덟 가지?「예.」참, 그거 기적이에요. 그 사람을 앞으로 자리잡아 줘야 돼요. 자기들만 살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이런 놀음을 안 해요. 이놈의 자식들! 여기서 금긋고 잘라 버리고 가면 끝이에요. 고생으로 시작했으니 고생으로 마개를 막 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상에 이제는 미련이 없어요. 세상 아, 잘 있거라. 깨끗이 굿바이 할 수 있는 정비를 하려고 생각하는 사 람이에요. 자기 집에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객사까지 생각하는 거예
319
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런데 무슨 소유가 필요해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이것을 넘겨야 돼요. 알겠지?「예.」잘났다고 하는 사람, 못났다고 하는 사람, 으스대지 말라구요.
특별조치, 여기서 선생님이 선언하는 것을 확실히 하라구요. 재단에서도, 알겠나?「예. (곽정환)」자기가 이사장이면 1년 반 동안에는 국 진이든 누구든지 말 말라는 거야. 효진이라든가 현진이 앞에 보고할 것도 없어. 자기 부처에 해당하지 않으면 관여도 하지 말라는 거야. 너 도 그렇게 알고, 알겠나? 뜻이 그래.
가인 아벨 문제를 모르지?「가인 아벨 문제를 알고 있습니다.」말이야 알지, 내용을 알아? 너희 둘이 가인 아벨이야. 하나되어야 돼. 지예 가 잘 해야 돼.「예.」너를 주목하고 있어. 너희들 둘이 하나된다면 하 늘이 많이 축복해 준다는 걸 알고 있어. 잘 나가라구. 알겠지? 국진!
「예.」*아버지가 말하는 관념을 잘 알겠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예.」가인 아벨에 대해서 잘 가르쳐 주라구. 알겠나?「예. (곽정 환)」
한계선을 넘을 때까지 자기가 깨끗이 청산하고 넘어가야 돼요. 복잡한 문제, IMF 사태를 네가 아나? 선생님이 전부 다 늦추고 당기고 높 이고 낮추고, 별의별 것을 다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전략적으로 모 든 것을 해 가지고 이만큼 수습했는데 와 가지고 불을 붙여 놓아 가지 고 한데서 불붙으면 안 돼요.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알겠지?「예.」가인 아벨 문제, 부자지 관계 문제, 부부관계 문제, 형제관계 문제예요. 어떤 자리에 서 있는지 알아 가지고…. 이게 전부 다 식구라고, 식구가 다 같아요? 똥벌레도 있고 구더기새끼도 있다구
320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요. 아무나 여기에 드나들 수 없어요. 내가 대통령들도 안 만나 줬으니까 여러분도 안 만나 주겠다는 거예요.
어디 갔나? 곽정환!「예.」미국에서는 앞에 있는 것을 쫓아 버린 거 예요. 누가 여기에 오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아, 제사드리는 제관이 손 님 대접하는 것을 염려하게 되어 있나? 분수를 몰라 가지고 그런 거예 요. 여기에 선생님이 있으면 아무나 맨발 벗고 들어오려고 그래요. 특 정한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너….「국진이가 여기 있는 기간을 짧게 하고 미국에 있으면 되겠느냐고 물어봐요. (어머님)」계속하라구. 1년 반이라고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 괜히 한 줄 알았어.「벌써 1년 지나갔으니 6개 월 미국에 있으면….」그 문제가 뭐이게 1년 하고 도망가려고 그래?
「거짓말로 매일 보고 들으니까….」보고 듣는 것, 2차적으로도 보고 받을 수 있고, 너는 왜 보고 안 하느냐 이거야.「매일 보고했어요.」
「경배식이다. 끝나자.」「예, 알겠습니다.」「경배식 안 끝났어요.」글쎄, 안 끝났을 때 해야 된다고. 끝난 다음에는 고개를 넘어가.
「아버님 말씀대로 될 거예요. 저는….」입 다물어.「예.」통일교회 교인 중에 아버지 앞에서 자기 주장하고 ‘ 이게 이렇습니다. 아빠가 틀 렸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 하나님도 그러지 못하고 있는데 네 가 그럴 수 있나? 하나님도 지금까지 선생님 따라온 것을 알아? 그러 니 꼼짝달싹 못해. 마음대로 못 해.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너 지금 아버지한테 하는 것, 가인 아벨로 해서 한번 생각해 봐라. 그런 실례가, 얼마나 실례되는 놀음을 했어? 무엇을 모르니까 내가 다 참고, 원리도 내가 이제 가르쳐 줄 거야. 무엇이 안 됐다면 원리권 내에서 무엇이 안 됐느냐, 이런 분야에서 안 됐다 이거야. 그런 생각 하 는 것을 자기가 모르잖아? 방대한 ≪천성경≫이면 거기에 대해서 맞게 끔 해야지.
다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321
뭐야? 이렇게 들지, 이게 뭐야?「거짓말하는데…. 알겠습니다.」내리라구요. 거짓말 보고를 네가 들어서 거짓말로 말하면 네가 걸려 버려, 이 녀석아.「아니 저는 매일 보고 받았어요, 아버님에게 보고드리기 전 에.」아버님 보고, 되어지는 일들을 네가 아버님 대신 보고 받을 수 없 잖아? 자기 대할 수 있는 직장 한계 내에서 보고 받아야지. 그것을 넘 어가면 월권 행위가 벌어져. 대한민국에도 20개 이상의 부처가 있는데 부처에서 한 발자국만 넘으면 법적으로 처단받는 것을 알아요?「법적 으로 저희 일은 안 맞죠.」
야, 너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그러면 아버지가 틀렸다는 얘기 해야 될 것 아니야?「아닙니다.」말이 그렇잖아? 네가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어? 어디 가게 되면 제자를 욕하게 되면 선생이 왜 욕하느냐고 묻게 되면 답변 못 하면, 그거 못 하는 얘기들이야. 한국어를 네가 모르니까 이제 배워야 돼. 알겠지?「예, 알겠습니다.」지예도 알아야 돼.「예.」자!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어디 어디야?「오늘은 일본에서 공직자들이 많이 오고요, 남부에서 왔습니다.」일본에서 몇 사람 왔나?「36명 왔고, 그다음에 서울에 있 는 공직자들이 왔습니다.」이것 끝난 다음에 다른 데 가지 말고 오늘 여기서 기도도 하고 지내는 것이 좋을 거예요. 자, 훈독회! 그것 계속 해서 해요. 마지막 얼마 남았나? 2천 페이지 넘었지?「많이 남았습니 다. 한 4백 페이지 남았습니다.」(≪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 4)사랑의 뿌리를 고향에 내려 라’ 부터 훈독)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거든 고향산천을 다시 바라보고 ‘아, 이것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예물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나
322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보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 나무들, 나보다 나이 많은 강에 있는 자갈들, 그리고 뜰을 바라보면서 ‘ 잘 있었느냐?’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 랑입니다. 자연을 사랑할 줄 알아야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걸 다시 해 야 됩니다. 복귀입니다. 아담이 만물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향토에 돌아가 가지고 자연을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동네에 있는 풀부터 모든 산천초목들까지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것 이 다 끝났으면 그 다음엔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산천초목, 동물까지 다 사랑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거든 그 터전 위에서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물을 복귀하고 난 다음에 사랑하게 돼 있습니다.』
구약시대는 만물 제물시대예요. 신약시대는 자녀 제물시대, 성약시대는 부모 제물시대예요. 하나님을 이 땅에 모시기 위해서 부모가 가 정을 끌고 십자가의 길을 거쳐온 거라구요. 딱 그래요. 자!
『……지상에서 가정교회 제단을 중심하고 활동하고 정성들이면, 각계 각층의 영인들이 재림하여 지상 성도를 협조할 것입니다.』
가정교회가 훈독교회로 변천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종족 가입시대가 옵니다. 개인 가입시대가 아닙니다. 종족 가입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그것이 지 나게 되면 국가 입적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빠릅니다. 이제부터는 빠 릅니다. 눈코 뜰 새가 없을 만큼 돌아가는 겁니다.』
종족 입적시대가 지나가고 있어요. 이제 국가 입적시대로 넘어간다구요. 공론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생각 안 하지만 선생님이 말씀한 그 길을 따라서 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프로그램이에요. 장래 에 될 것을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몰랐다는 얘기를 못 하지. 자!
『……사탄의 소유지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아닙니다. 소유권 회복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천하는 전쟁 없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앞 으로 일족이 재산과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하늘에 입적하기 위해서
323
세계 역사상에 없었던 행렬이 이어질 것입니다. 거기에 누가 먼저 입적하느냐에 따라서 형님이 되고 아우가 되는 것입니다.』
손자가 몇 대조 할아버지가 될 수 있어요. 수속 못 하면 그렇잖아요?
『……앞으로는 전부 다 넘어가야 됩니다. 넘어갈 때는 정비해야 됩니다.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부부의 일기를 써야 됩니다. 그 다음에 아 들딸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됩니다. 입적시대가 옵니다. 청산짓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때는 사탄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런 심각한 때가 옵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앞으로 전부 일 기를 써야 됩니다. 슬쩍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배가 어디 나가더라도 쓰잖아요? 출항 몇 시 몇 분! 그러니 아버지가 하고 어머니가 하고 부처가 하면 세 패가 일기가 달라서는 안 돼 요.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구요.
『……자유환경 무대가 찾아온 이 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 왕권을 조성해야 할 독립군인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소대장이 될 거예요, 중 대장이 될 거예요, 연대장이 될 거예요, 사단장이 될 거예요, 군단장이 될 거예요?』
어저께 아침에 간증한 아줌마 왔어?「예. (김옥수)」어디 있어? 응. 오늘 여기에 세계에서 많이 몰려왔기 때문에 새로운 출발하는데 그 사 진을, 원판 있지?「예, 있습니다.」사진을 하나씩, 각 나라에 나눠 줘 요. 나눠 줘도 되지?「그것을 협회에 주시면 협회에서 오늘 카피 (copy)할 수 있어요.」그것 세계를 위해서 남기는 것이 좋아.
그리고 특별히 자기가 계시 받은 내용들, 사람들이 지도해서 들어온 것이 아니고 직접 영계에서 선생님이 코치해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이
324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많을 텐데, 그런 사람들의 역사를 기록해야 되겠어요. 며칟날 며칟날 들어왔다는 것, 그렇게 하면 역사의 전통이 나와요. 어떤 씨족은 중국 에서 왔다는 것, 이것을 알게 된다면, 어느 나라가 좋을 수 있는 나라 로 등장하느냐? 조상 나라에 가까운 데로 들어가는 거예요. 역사의 사 실은, 정의를 위해 살고 있는 생활의 모든 사실은 없어지지 않는 거예 요. 인간들의 삶의 날들을 기록한 것이 역사예요. 그렇잖아요? 옳은 사 람들, 하나님을 중심삼고 산 사람들!
(정원을 보시며) 비둘기도 저렇게 움직이는데 사람들은 저보다 더 잘 움직여야 돼요. 자!
『여러분 활동 여하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형님․동생․오빠․누나 한판에서 전부 다 경쟁해야 됩니다.』
이제 그만 하자. 일곱 시 17분 전이에요.「한 장 남았습니다.」그것 마저 읽으라구.
『……하늘나라의 법을 지키고 하늘나라의 왕궁법을 존중시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모르지요? 이제부터 남북이 통일된 세계의 모든 것 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 훈련을 해야 할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입적시대가 오는 겁니다. 그때는 대학교 를 졸업하고 박사가 되어서 대학교 선생으로 입적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일대에 일족의 모든 역사를 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거 기에 패스해야 됩니다.』
그전에 한․일터널을 파야 돼요. 바다에 떠 가지고 입적하는 것이 1년 걸릴지 2년 걸릴지 몰라요. 그 행렬이 제일 길 거예요. 영계에 이 땅 위에 후손 없는 사람은 어느 시대에 있던 사람 그 사람의 공에 따 라서, 그 시대의 공에 따라서 현 시대와 비교해서, 그 영까지도 행렬을 짓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베링해협도 굴을 뚫든가, 바다 밑을 파서 굴을 뚫어 요. 터널이 필요해요. 세계에서 제일 긴 행렬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325
한꺼번에 안 돼요. 한꺼번에 했다 하더라도 거기서 추려 가지고 1등이 몇 년대의 우리 조상이 될 것이고, 전부 다 해 가지고 등차가 이렇게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에 가서 섰더라도 조상들이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된 순번이 앞설 때에는 줄 가운데 불러다가 등록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혼란하겠나? 컴퓨터에 집어넣고 라디오로 방송하고 세계화되면 그 이름만 나오면 재까닥 보따리 싸 가지고 날아와야 된다구요. 이제 부터 등록 안 하면 안 돼요. 자!
『……어떻게 해서 수많은 일본인을 여러분의 아들딸과 함께 천국 국민으로서 입적시키느냐? 그 숫자가 여러분이 영계에 정착하는 데 있 어서 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을 때는 아무리 통일교회의 회 장을 몇 십년 하였다고 해도 모두가 허사라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통 일교회가 반대 받았기 때문에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선 생님을 존경하게 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순회 끝나면 문 총재가 재림주고 메시아고 구세주고 참부모고, 다 그럴 거예요. 그게 골자라구요. 혈통문제를 중심삼고 그거예요. 혈통이 중요해요. 혈통 때문에 메시아가 필요하고 구세주가 필요하잖 아요? 그거예요. 혈통 하나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뒤집어 박고 생명을 뒤집어 박고 혈통도 뒤집어 박고 가정도 아버지 어머니가 원수 가 되고, 아들딸끼리 원수가 되고, 전부 다 원수가 됐어요. 혈통을 바로잡으면 다 되는 거예요. 지금은 가인의 혈통이에요.
혈통이 잘못됐으니 조상이 잘못됐다는 것 아니에요? 조상이 잘못한 기관이 뭐냐 하면 생식기! 생식기가 전부 파괴했기 때문에 그것이 무 너진다면 사람의 심장이 떨어져 나간 것과 마찬가지예요. 영적 세계의
326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사랑을 중심삼은 생식기가 뭐냐 하면 심장과 같은 거예요. 더럽혀 놓았으니 어디 가서….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여자나 남자나 두 남자 두 여자를 대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을 대해서 본연의 남편과 같은 입장, 본연의 남편, 본연의 오빠, 본연의 아버지, 본연의 할아버지, 본연의 하나님 대신이 에요.
그래서 선생님에 대해서 사모해 보지 못한 사람은 결혼도 못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선생님이 ‘ 누구 따라갈래?’ 하면 자기 영감 따라가고 자기 아들딸 따라가겠다고 하지 않아요. 영원히 선생님을 따라가겠다 는 거예요. 참부모는 참부모예요. ‘참부모 따라갈래.’ 하는 거예요. 그 거 맞는 말이에요?「예.」핏줄이 완전히 달라지지 않으면 참부모가 안 돼요.
보라구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4단계를 넘어서야 참부모가 돼요. 구세주 완료, 메시아 완료, 그다음에 재림주 완료해야만 참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구세주라는 것은 진짜 가인 의 직계예요. 아벨의 원수고, 어머니 아버지의 원수고, 하나님의 원수 예요. 원수한테 아벨이 죽었으니 아벨 대신 셋이 나왔어요. 셋은 세 번 째도 셋이지만 말이야, 셋은 가인까지도 구하고 아벨까지도 구해야 돼 요. 아벨이 천국 못 갔거든.
그러니까 창조적 이상에서 타락할 수 있는 것, 16세 한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탕감한 것, 16세 때에 뜻을 알아 가지고 사탄과 싸우기 시작해 가지고 잃어버린 것을 찾는 놀음이에요. 전부 다 찾았어요. 전부 다 찾아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 고 주권을 해방해 가지고 16세의 선생님 한 사람으로부터 전세계가 걸려 있어요. 그래서 천국이 몽땅 비어 있는 거예요.
16세에 완성, 16세에 못 하면 20세에 완성, 그다음에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만 하나되어 가지
327
고 안 돼요.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아들딸도 열두 아들딸, 종족․ 민족․세계예요. 그렇게 연결되어 있으니 모든 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선생님 하나와 씨름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에 대해서 사탄이 전체 동원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까지, 사탄 편에 가 있는 것은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선생님 하나 없애 버리고 추방하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것이 몸 마음의 싸움을 어 떻게 조정하느냐? 선생님이 그것은 문제시하지 않아요. 자기 몸뚱이를 컨트롤하는 거지. 언제든지 생각하게 되면 컨트롤할 수 있어요. 나중에는 간지러운 것까지 컨트롤해야 돼요. 잠을 안 재우면 눈 뜨고 자요. 자기 일신에 대해서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는 것이 제일 큰 문제예요.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과제예요. 이것 안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일시에 제일 나빠할 수 있게끔 버려 버려야 돼요, 한꺼번에. 그것이 남아지는 한 싸워요. 몸이 원하는 것이 남아지면 싸움이 벌어져요. 일방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힘들지. 박금숙!「예.」힘들지?「괜찮습니다.」괜찮다는 것은 적 당히 해 먹겠다는 거예요. 괜찮다는 것은 적당주의인데 적당주의는 절 대주의에 미치지 못해요. 유일주의에 미치지 못해요. 불변 영원주의에 미치지 못해요.
이번에 말한 것, 참사랑의 주류 속성이 뭐냐?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절대면 될 텐데 또 유일은 뭐예요? 유일은 안팎이 하나되는 거예요. 절대면 하나인데 유일은 또 뭐예요? 안팎이 하나되는 것을 말해요.
328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하나님이라도 유일적인 자리에 있지만 절대사랑 앞에 유일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안팎이 하나되어야 돼요. 안팎이 하나되면 안이나 밖이 나, 유일사랑이나 절대사랑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자동으로 불변 영원은 따라 들어가요. 그건 염려도 할 것 없어요. 절대사랑하고 유일 사랑이면 다 되지. 안 그래요? 하나님하고 하나되면 영원 불변은 자동 적으로 되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사랑과 유 일사랑이 안팎의 몸 마음처럼 하나되어야 돼요.
이번 강연 때 선생님이 말한 것, 참사랑 하게 되면 반드시 첫째가 뭐냐 하면, 절대사랑, 그다음에?「유일사랑입니다.」그다음에 불변사 랑! 불변과 영원은 같은 거예요. 절대 유일과 같은 거라 이거예요. 플 러스 마이너스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모르면 참사랑이라는 말을 몰 라요.
그것이 첫 번에 무엇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은 결혼 잘못했다는 거예요. 결혼 잘못해서 핏줄이 달라졌 으니 핏줄과 하나될 수 있는 주인 앞에 소유권이 포위됐어요. 그다음 에 핏줄의 근본, 하나님이 주인인데 사탄이 주인으로 들어와서 전부 다 빼앗아 버렸다구요. 그래서 핏줄을 바로잡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예.」선생님은 자기 자체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최후에는 사랑하는 부부 사이에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사랑 문제예요. 사랑 문제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어요. 수십년 만 에, 사랑병이 뭐인가?「상사병입니다.」상사병이 나서 죽고 살고 한마 디 위로하면 살아날 수 있는 놀음,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도 컨 트롤하는 거예요. 그러니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그런 얘기를 교주가 해서는 안 되지만 아들딸이니까 할 수 없이 하지만, 자기가 최고의 그리워하던 상사병 난 부부끼 리 사랑하는 클라이맥스에서 영으로 돌아가야 돼요. 남자나 여자나 부 부생활의 클라이맥스에 가서 영으로, 아기와 같은 자리에 돌아갈 수
329
있느냐 이거예요. 또 아무리 분하고 성났더라도 그 성나기 전의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그것이 컨트롤 안 되면 몸 마음은 언제나 싸워요. 그림자가 남아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엇이든지 한번 딱 하면 그만이에요. 아무리 재미있더라도, 먹는 것이니 무엇이니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어요. 그것이 안 될 때에는 저나라에 가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정상의 자리에 못 들어간 다는 거예요. 자기 욕망을 가지면.
네 이름이 뭐이던가?「김옥수입니다.」옥수, 구슬의 물이야?「‘물가 수(洙)’ 입니다.」글쎄, 구슬의 물이냐 이거야. 그러니까 김옥수! 얘기하 는 것이 똑똑하데. 어저께 한번 갑자기 불러서 처음 하니까 틀림없이 얘기하니까 똑똑해. 여자로 하게 되면 관리 책임을 잘 하겠던데. 경리 했으면 돈을 맡아 가지고 잘 됐을 거야. 양창식 끝났나, 안 끝났나?
「예, 한 절 남았습니다.」(웃음) 내가 방해로구만.
『……입적을 해야 됩니다. 입적을 위하여 어디로 가자구요? 본향 땅으로 돌아가야 할 운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
살아생전에 못 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되돌아 억천만세를 돌고 돌면서 눈물과 더불어 탄식과 더불어 넘어야 할 타락권의 지배를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위해서 직행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소상히 여러분 앞에 말씀했으니, 그걸 잊지 말고 명심하고, 승리의 천 국 문을 들어갈 수 있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러한 상속을 이 어받을 수 있는 천국과 본향 땅의 본적을 세워 입적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러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선서하십시 오.』「아멘!」「아멘!」(박수)
선서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에요. 아멘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
330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고. 선서한다고 얼마나 손을 많이 들었나? 얼마나 맹세를 많이 했나? 언제 한번 그래 봤어요?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가 다리를 잘랐다면 자 기 다리 자른 것을 모르게끔 해서 붙여 줘야 된다구요. 다리를 아파해 서 여편네 다리를 고쳐 주는 것, 다리가 안다는 거예요. 자기에게 붙어 있는 것 같은 그 다리가 옮겨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픔도 잊어버리고. 사랑이 위대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선생님도 어렸을 때 가문에서 느끼던 할아버지나 주변에서, 전통! 우리 어머니(충모님)도 얼마나, 여자로 말하면 여자 대장녀라고 그러 나? 그런 양반인데 시어머니를 모시고, 양반집 가문에서 올 때에도 세 종을 데리고 왔어요. 시집올 때 3천 평 땅까지 갖고 온 거예요. 귀가 (貴家)인 외갓집에 갔을 때 장관들 해 먹던 것들이 사당에, 모시는 데 에 가 보니까 주르륵 있어요. 그것을 내가 한번 입어 보면 좋겠는데, 키가 작은데 그것을 입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래 가지고 가게 되면 거 기에 관심 있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서 이것 누구누구누구!
여러분, 윷놀이 중에 종경도(從卿圖) 윷이라는 것을 알아요? 옛날에 과거에 급제해서 벼슬하면 우정승 좌정승까지 나가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해 가지고 그 판이 있다구요. 이래서 나가서 어디는 어디 로 가고 어디로 가고, 1등이 먼저 나가는 거예요.
그와 같이 자기들이 서 있는 자리가 결정되어야 돼요. 저나라에서는 마지막 결정이에요.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 영원한 사랑,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입장에서 하나님까지 갖출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 돼요. 도니 무엇이니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신령한 기도 같은 것을 하면 여자들이 와 가지고 발가벗고 기도하는데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완전히 추방 해 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몸 마음의 일체권을 그르치기 쉬운 거 예요.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그게 힘든 거 예요.
331
그러니까 자기들이 천국 어드런 곳에 가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아무리 투전판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투전판에 가게 되면 맨 나중에 세 판은 일등 해요, 밤새껏 자다가. 조그마한 녀석이 말이야. 일곱, 여덟, 아홉, 열 살까지 투전판 잘 따라다녔지. 어디서 하 는 것을 다 알아요. ‘ 집에서 누가 몇 시에 나갔습니까?’ 대장들이 있거 든. 동네에서 세 집만 물어보고 누가 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아, 그 녀석은 누구 집을 좋아하지.’ 왜? 투전판은 반드시 속여야 돼요. 속이 려니 깔고 앉은 방석이 달라지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 녀석은 어디로 갔지?’ 하면 틀림없어요. 찾으러 다닐 필요 없어요. 이래 가지고 가게 되면, 처음에 가서는 구경하다가 자요. 새벽이 되면 다 탈탈 털어 가지고 돈이 한데로 모이거든. 일어나 서 딱 세 번 해요. 세 번만 하면 통떨이 하는 거예요.
정월달 가까이 되면, 정초가 되면 그렇다구요. 12월 달 되면 놀기 때문에 그때서부터 하게 되면 2월 달까지 하는 거예요. 봄 풀이 나기 전에, 길이 녹아서 찐덕찐덕 하기 전까지는 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나 가지고 녹게 된다면 4월 달에 동산에 묘들이 있는 데는 잔디를 심어 놨거든. 묘 앞 상석(床石)에 둘러앉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맨 나중에 가서 통쓰리 하게 된다면 뗄레들, 어디에서 왔던 누구누구 모이라고 해 가지고 나눠 주는 거예요, 돈들을. 엿장수 집에 가서 조청을 독으로 사요. 독 하나로 안 되면 세 곳 엿장수한테서 전 부 다 돈 주고 사는 거예요. 부자들이 사 가기 전에 내가 사 가지고 나눠 주는 거예요.
그때는 조청이 늴리리 동동으로 있으니 마음대로 해 가지고 나무더 미같이 열 개를 만드는 거예요. 한 달 먹을 것 서른 개 만들면 1, 2,
332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3, 4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 어디에 갖다 넣어 놓으면 겨울이니까 얼거든. 이래 가지고 그것을 종이에다 둘둘 말면 녹아요. 굳지 않게 해서 엿가락같이 쭉 해 놓게 되면 다니면서 하나씩 빼 먹는 거예요. 어려운 사람들을, 아이들을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그게 재미예요.
도박 같은 것도 잘 알지. 카지노 세계도 잘 알고. 그렇지만 거기에 가고 싶어도 조정할 수 있어요. 세상에서는 손가락을 잘라도 투전쟁이 들은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도 나하고 약속하는 것을 참 무섭 게 생각했어요. 약속하면 딱 실천하는 거예요. 한다 하면 하는 거예요. 자기가 불리하더라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약속을 함부로 하지 않아요. 약속한 그대로 해야 된다구요.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별의별 사람을 다 대한 거예요. 대하지만 선생님은 이상한 사람이에요, 내가 생각해도. 알고 싶지 않아도 알아요. 가만있으면서 ‘ 저 사람 이 이렇게 태도를 취할 것이다.’ 하면 그렇게 태도를 취해요. 그러니까 예감이 빨라요. 나쁜 사람 좋은 사람을 대번에 갈라내요.
어디 마을 같은 데를 쓱 거쳐가게 되면 열 마을 가게 되면 어디가 1등, 2등, 3등 하면, 그냥 그대로 돼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것은 나도 몰라요. 혀가 말하고 눈이 알려 줘요. 코가 알아요. 귀가 알아요. 만지는 데도 어디 가서 쓱, 가구점에 가서 쓱 만지면 선한 사람이 만 들었는지 알아요. 댄다고 댔는데 대지를 않았어요. 두드린다고 두드렸 는데 두드린 소리는 났는지 모르지만 댄 줄 알았는데 안 댔다구요. 그 런 것은 좋지 않아요. 그것을 갖다가 놓으면 반드시, 악한 사람이 복수 라든가 뭘 하기 위해서 원수심을 가지고 했으면 그 원수심의 영이 붙 어 와요.
그래서 다 성별이 필요해요. 산에 가더라도 제일 높은 데 가는데 어느 방향을 취해서 높은 데 가느냐? 함부로 갔다가는, 자기 생각대로 갔다가는 지장이 있어요. 나쁜 생각을 가지고 가면 나쁜 영들이 따라 오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돼요.
333
선생님은 미리 약속을 못 해요. 또 사탄세계에서 할 일을 휙 해 버려요. 끌지를 않아요. 시작했으면 시작할 때에는 절반 이상 해 놓고 시 작해요. 시작이 반이라구요. 그러니까 안 할 수가 없지. 말하면 벌써 끝을 맺어야 되겠으니. 그렇게 나온 거예요. 천일국 5년 동안에 얼마 나 일을 많이 했어요?
그렇게 알고, 옥수?「예.」그거 갖다가, 여기에 외국에서도 왔으니 이런 때가 없어. 그것을 자기가 가지고 다니지 말고 사진 찍게 해 가 지고 세계적으로 전부 다 나눠 주라구. 알겠어?「예.」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세계 사람들에 게 알려 줄 수 있는 체험한 것, 이제 그 책을 만들어야 돼요. 1번이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언제 들어왔나?「저요?」응.「1965년입니다.」저기는 언제 들어왔나?「1974년입니다.」언제 들어왔나?「1964년에 들어왔습니다.」여기는 몇 년?「1965년입니다.」여기는 1964년.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 줘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 이제 통일교회에 누가 제일 먼저 알고 들어왔느냐 하는 것, 그것을 기록해야 돼요. 1번, 2번, 3번, 4번. 그래서 하늘의 감정 받아 가지고 영계에 대한 모든 것 이 틀림없다는 것을…. 다 이루었으니까. 그렇게 됐으니까. 그래서 그 것이 영계의 사도행전과 마찬가지예요. 사도행전이 아니지. 천년역정과 같은 거예요.
그런 프로그램에서 누가 제일, 직접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조상들이 선한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종교권 내에서 노력한 거예요. 종교 믿 다가 망하든가 쫓겨나든가 이런 사람들이 그런 급의 혜택을 받는 거예 요.
334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그러면 여기가 첫 번이야? 여기도 가르쳐 줘서 들어왔나?「예.」들어오기를 말이야. 선생님이 가르쳐 줬어?「말씀을 먼저 듣고 그다음에 가르쳐 줬습니다」말씀 듣기 전에는? 한번 간증해 보라구요, 순차적으 로. 그것을 기록하라구요.
역사편찬위원회에서 책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증거적인 물품이 있으면 사진 찍어 가지고 사진과 더불어 간증을 싣는 거예요. 통일교회 의 전통적인 영계와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재료니까 절대 그것을 자기 들이 갖고 있지 않고, 통일교회가 자랄 수 있는 하나의 증거적인 뿌리 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남겨야 돼요. 간단히 얘기해요.「예. 간단히 하겠습니다.」그 내용만 하라구. (김봉태 회장 간증) (박수)
박귀옥! 안 왔나?「예.」그러면 황선조! 황선조는 후배지. (황선조 회장 간증) (박수)
옥수야! 옥수, 어디 갔어?「예.」사진을 갖다가 보이고 간단히 다시 한 번 해 봐요. 그래 가지고 돌아갈 때에는 사진을 찍어 가지고 원판 대신 나눠 줘요.
앞으로 조국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하는 사람들은 복을 받을 때가 온다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전도도 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자기 친척들 한테,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증거하는 다섯 명이 누구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지. 아는 사람이 있으면 가르쳐 줘도 괜찮을 거라구요. 대개 아는 사람들이니까. 곽정환은 그것 다섯 사람을 알아?「저는 모 릅니다.」곽정환한테 얘기해 줘요. 그것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에게 앞으로 그것 얘기해 가지고 잘못됐으면 잘못된 것을 시정하고 세상에 서 알고 몇 사람이 기도해 주면 풀 수 있다구요. 자, 잘 들어요.
「제가 세 번째….」그거 가져와. 사진 좀 보자. 사진 한 번 보면 아는 거예요. 이게 한국 지도예요. 춤추는 무녀의 모습이에요. 같이 찍어 야지. 이것 필요한 사람이 찍을 때 한꺼번에 다 찍어라 이거예요. 자, 얘기해요. (김옥수 사모의 환무도(幻舞圖)에 대한 간증) (박수)
335
아홉 시가 됐구만. 오늘은 이렇게 지내도 좋을 거라구요. 바쁜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고, 나중에 있으면 내가 지시할 것도 지시하고. 나가게 되면 한 두 달, 두 달 넘지? 두 달에서 하루가 모자라겠네.
뭘 먹을 것을 다 준비했나?「예. 떡 해 왔습니다. 나갈 때 다 줍니다.」(웃음)「여기에다 놓으면 집회하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다 놓고 나갈 때 하나씩 가지고 가세요.」먹고 또 들어오나? 먹고 나 가면 또 들어와?「정원에서 먹도록 하겠습니다.」가고 싶으면 가도 좋 은데.
어저께 선물들 가져갔나?「예.」모자랐어, 어드랬어?「어제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모자란 것은 보충했습니다, 열 몇 개.」그래? 그런데 나한테 왜 보여 주지를 않아? 그것 가져와. 지금도 있나? 부엌에 있는 사람 중에 선물 받은 것이 있으면 가져와 봐, 어드런 것을 받았는지.
문상희, 신랑 왔어?「왔습니다.」어디에 왔어? 문상희 신랑! 나오라구. 둘이 노래하면 춤추든가. (웃음) 여기에 자리 좀 내라구. 오늘 그 렇게 지내는 거예요. 부처끼리 만나 가지고 살던 얘기도 좀 하고. 남미 에서 160마리 고기를 못 잡은 사람들이 많지? (노래와 춤) 키스! 요 즘에 키스 못 하지 않았어? 키스! (신동국 문상희 가정 키스) (웃음, 박수) 그렇게 살라구. 통일교회는 이런 것이 있어서 세상이 부러워하는 곳이에요.
자, 안 가져오나?「어제 선물 샘플 없어요?」선생님에게도 하나씩 놓아 놓고 가야 누구든지 보여 주고 다 그럴 텐데, 그냥 소식도 안 하 고 다 싹 쓸어버린 모양이지? (웃음) 곽정환도 잘 못 할 때가 많다. 보자. 무엇인지 내가 못 봤으니 그렇지.「인삼정과, 우황청심환, 인삼 차 분말입니다.」과일은 없잖아?「빵하고는 어제 여기서 먹고 잔치하
336 자기 처신과 증거적 물품
고, 선물은 선물대로 샀습니다.」선물을 가져가서 잔치해야 되는데 약 대신 쓸 것을 해 줬네. 가서 나눠 먹을 것이 없잖아? 이것을 나눠 먹 겠나?
「어제 여기서 떡 먹었습니다. 집에 가지고 갔더니 좋아하던데요.」집에 가지고 갔어?「예.」떡도?「아니요. 떡은 여기서 먹고.」과일이라 도 줘야지. 자, 이거 누구 안 받은 사람이 있나?「다 받았습니다.」저기 옥수! (선물세트를 하사하심) (박수)
아홉 시가 됐으니 이제 아침 먹어?「예.」아침 먹고 점심은 언제 먹겠나? 아침 먹고 다 갈래, 또 올래? 올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라구 요. 어떻게 다 일어서나? (웃음) 손 든 사람만 일어서야 되는데, 손도 안 들고 다 일어서. 앉으라구요. (웃음)
점심이라도 여기에 시켜다 먹을까, 저쪽에 갈까? 나가면 떨레가 많으니까 소문이 난다구요.「가든파티를 하시지요. 날씨가 참 좋습니 다.」어느 가든파티?「여기서요.」가든파티 뭘 하겠나?「자장면, 맥도 널드입니다.」자장면하고 맥도널드, 피자, 그다음에 마실 것도 있어야 지?「맥콜입니다.」그거 준비하라구요. 지금 2백 명 될 거라구요.
「220명입니다.」
그래, 그러면 아침 먹고 점심은 두 시쯤 해서, 한 시 반에 해요. 두 시는 좀 멀어요. 그러니까 한 시 반 해 가지고 220명인데 잡탕을 시 키든가 여러 가지 해 가지고 맞추어서 먹으리만큼 주문하라구요. (경 배) (박수) *
![]() |
印刷 2009年 1月 20日發行 2009年 1月 3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梁 昌 植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