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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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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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9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35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66
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 164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170
제43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기념예배................ 217
(경배) (신준 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아침에 기분이 좋구나. 거기에 서 있지 말고 이쪽으로 들어오라구요. 앞으로 좀 나오고 이쪽으로 좀 더 빽빽이 앉아요. 뒤에 앉는 사람들 들어오라 구요.「신준 님 박수가 훈독회보다 더 재미있습니다.」(웃음)「오늘은 일기예보를 안 하십니다.」(웃음)「비 안 옵니다.」자, 훈독회! (≪천 성경≫ ‘ 참사랑’ 편 ‘ 제5장 사랑과 영계 1)영계의 공기는 사랑, 사랑이 생명요소다’ 부터 훈독)
『……여러분은 천국 갈 때에 예물로 가져갈 것이 있느냐? 영계에 가면 순교당한 공신들이 앞에 쭉 늘어서 있는데, 그들 앞에 여러분이 가지고 간 보따리를 펼쳐 놓을 수 있을 것 같으냐? 통일교회가 무슨 고생을 했으며, 여러분이 무슨 고생을 했느냐? 그만한 고생도 안 하고 어떻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다고 하겠느냐?』
하겠느냐? 해 봐요. 하겠느냐?「하겠느냐?」못 한다 이거예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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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일(木),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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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한다!「못 한다!」‘ 하겠느냐?’ 하면 답변이 ‘ 못 한다.’ 예요. 자!
『……육신이 있을 때 죄를 탕감하지 못하고 영계에 간 사람들은 탕감을 못 했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탕감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왔다 갔던 역사시대의 모든 영인들은 탕감복귀를 하지 못하고 갔기 때문에, 전부 다 이 법에 걸려 영계에 갔다가 다시 와서 탕감조건을 세워야 되 는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이 영계의 사람보다 한 가지 유리한 것은 뭐냐? 직접 탕감조건을 세우고 갈 수 있는 육신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 다.』
지금까지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이 땅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육으로 태어나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4년간, 천일국 2차 시대, 천일국 5년에서부터 8년까지 이 기간에는
영계에 있는 모든 조 상들이 축복을 받았지만 실체 부모를 못 모시고 실체 부부생활을 못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과 마찬가지 가정이 참부모가 나타나서 축복한 가정들이라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영계 모든
영인들은 조상이지만 축복을 받더라도, 땅 위에 참부모가 열 여섯 살 이후부터 지금까지 살아 가지고 영계 사실을 알고 거기에 탕감 으로 막혔던 담을 다 헐어 가지고 영계 육계가 먼 거리로 갈라졌던 것 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는데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야, 조상이 동생의 자리에 있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바꿔친 거예요. 할아버 지가 손자 자리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이것을 뒤집어 놓아야 돼 요. 뒤집어 가지고, 누구 때문에 뒤집어졌느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인 된 세계가 모든 것이 하나되고 보니 가 인이 사탄 편으로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져서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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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 가지고
가인이 형님 되고 가인이 아버지 됐어요. 가인들의 아들딸 들이라구요. 거꾸로 됐으니 거꾸로 된 것이 땅에 와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고 참부모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참부모의 아들딸로서, 그런 생활을 못 했다구요. 축복을 못 받았다구요. 축복받는데 천사장 아들딸 로서 축복받았다구요.
원리에 있어서
천사장이라는 것은 소유권이 없어요. 상대권이 없다구요. 천사세계는
여자를 짓지 않았다구요. 많은 천사를 지었지만 여자 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한 이 땅 위에 살다 간 사람들은 16세 이후에, 타락한 이후에 갈라져 가지고 두 패가 생겼어요. 16세 전의 타락한 그냥 그대 로 아담의 아들딸, 16세
전에 왔다
갔던 사람들은
저나라에서 뒤집어져 있는 거예요. 뒤집어져 있던 사람들이 땅 위에서
완성하려면 핏줄 을 타고 와야 되는 거예요. 무슨 핏줄? 천사장의 핏줄을 가지고는 영 원히
못 와요.
그래서 부모님이 16세부터 지금까지 승리한 것은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미지의 영계
전부를 다 알고 있어 가지고
이것을 뒤집어 나가는 거예요. 개인복귀시대, 가정복귀시대, 종족․민족… 8단계 복귀시대를 거쳐 가지고 뒤집어져
가지고 영계의 모든 전체가 120대 이상의 축복받을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았는데 어떤 입장에서
축복받았느냐? 열 여섯 살 나 가지고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그때 지상에서 축복받을 것 을 못 받았으니, 거기서 망쳐 뒤집어 놓았으니 땅 위에 있는 직계 아 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것이 누구냐 하면 몸뚱이가 갈라졌지만 핏 줄이 달라 갈라졌지, 몸뚱이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영계의 축복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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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람들이 여러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형님 가정으로서, 가인이 아벨을 죽여 가지고
동생을 죽여 가지고 파탄시켰으니 동생이
형님을 사랑하 는 거예요.
이것이 원수예요.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하늘의 혈통을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려면 무엇을 갖다 가 접붙이느냐
하면 순을 갖다가 접붙이는데, 무슨 순이냐 하면 참감 람나무 순이에요.
선생님이 열 여섯 살부터 지금까지 싸워 나온 것이 죽지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기를 예수님의 혈통복귀를 위해서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이 재차 창조해 가지고 왔지만, 선생님은 어떻게 되어 서 예수의 아버지가 됐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16세 이후부터 지금까지 쭉 자라나면서 사탄세계가 뒤집어 놓을 것을 알고, 어떻게 병이 났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따라가면서
바로잡아 놓아 가지고 개인
축복시대, 가정 축복시대, 종족 축복시대! 이것을 하나 하나 축복했다가는 몇억천만년 걸린다구요.
축복권이라는 것이 천사장의 아들딸을 축복해 놓았던 것인데, 한꺼번에 돌감람나무 밭을, 후손들을 짝 잘라 버려 가지고 그다음에 아담 의 순들을, 아담의 아들딸 축복받은 순들을, 지상에 있는 아담의 아들 딸이 하지만 영계에 가 있는 아버지 할아버지들을 불러 가지고 축복받 았다구요. 그건 영적이에요.
갈라진 것이 비로소 와 가지고, 가인이 형님 자리에서 동생을 사랑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핏줄이 계획한 대로 커서 전체 이 세계 이상까지도 하나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됐는 데, 영계도 축복받고 지상도 축복받았지만 같은 자리의 축복이 달라요. 영계 축복이라는 것, 천사장 앞에 상대가, 소유권이 없어요. 지금까 지 타락한 세계의 소유권,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이 생겼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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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여기서 다 벌어졌다구요.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전체보다도 아담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의 선 생님을 중심삼고 돌감람나무 밭을 전부 다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거예요.
만약에 기독교가 믿었다면
일시에 2차대전 이후에 절반
이상 하늘이 소유했어요. 종교권하고 비종교권, 완전히 아담가정의 반대가
사탄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탕감시키는 것은 기독교 중심삼고 재림주까지
4천년 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뒤집어져야 돼요. 뒤집어지는 데는 핏줄을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참부모의 타락하지 않은 몸을 중심삼고 사 탄세계 악마를 실체로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본래 없었던 자리의 사탄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축복한 그 자체를 비로소 찾아 세운 거예요. 선 생님이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갈라진 세계와 싸워 가지고 매 맞고 다 이래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이것이 뒤집어졌기 때문에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을 완전히 참감람나무 밭으로 만드는 거예요. 3년 내지 7년 이내면 전부 다 접붙인다구요.
그래서 1945년서부터 1952년까지 기독교가, 영․미․불이 선생님을 메시아를 모시고 구교 신교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셨으면 영계 육계, 가인 아벨이 원수 되어 갈라졌던 것인데 비로소 원수의 핏줄을 갖다가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거예요. 그 러니 핏줄이 통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손을 수술하게 되면
붙이면 핏줄이 다 통하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어디에 접붙이느냐 하면 뿌레기에 접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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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것이 아니에요. 잘라 가지고 다 접붙여야 돼요. 그러면 돌감람나무 밭을 접붙여
가지고 완전히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까지
뻗어져 있는 모든 진액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한 몸 된 본연의 혈통 기준을 중심삼은 돌감람나무
열매가 아니고 참감람나무 열매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지금 있는 가정이라는 것은 옛날 축복받기 전에 가정 형태, 그 욕심, 그 문화, 그 생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완전히 없어져야 돼요. 180도! 에덴동산에서 축복받기 전에는 소유권이 없어요. 알겠어요?「예.」결혼해야, 세상에서도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낳아 야, 아들딸이 부모 되어야 세간을 내주는 거예요.
형님이 열이면 열 형한테 부모의 소유권을 분할해 나눠 줘 가지고 부모가 아들딸 핏줄을 중심삼고 같은 핏줄의 씨앗을 심어 가지고 새로 운 핏줄의 열매 될 수 있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어야 된다구요. 이것을 만드는데 1대에 되지 않아요. 세 번 이상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이파리에서 접붙이고, 가지에서 접붙여야 되고, 줄기에서 접붙여야 되
는 거예요. 그다음에 뿌레기까지 접붙여야 돼요. 보통
세 번 해야 접붙 인
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로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축복을 몇 번 받아야
돼요? 네 번을 받아야 돼요. 4차 아담 심정권 부활해야 된다구요.
우리 한남동에 가게 되면 모과나무가 있어요. 모과나무 종자가 참 좋아요. 모과나무를 중심삼고
열매를 따 가지고 그 씨를 심어요. 씨를 심어 가지고
그 씨가 좋은 종자인데 좋은 종자에 씨를 심었지만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접붙여서 컸으니만큼 점점점점
작아진다는 거 예요. 모과나무 좋은 씨를
심었는데 좋은 모과나무가 안 돼요. 그것보 다도 작아지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또 접붙여 줘야 된다구요.
여기에도 3백 주 가지고 왔지?「예.」심었나?「심었습니다.」모과나무 자체가 좋은 씨에서 나와서 1차 접, 그다음에 2차 접, 열매를 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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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2대에 와서 또 원퉁거리의 가지를 접붙이는 거예요. 두
번 접붙였어요. 세 번 접붙이고 네 번 접붙여야 본래 모과나무의 열매가 열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접붙이지 않아도.
그래서 여러분도
1대에 완성 못 해요. 재림주는 3대 완성이 아니라 4대권, 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라고 했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보고 기도를 해요. ‘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가 아니에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했지만, 그다음에 기도가
어떻게 되나? ‘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한 거예요.
그다음에 4차 아담권의 세계적인 축복권 시대로 들어가면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전체가 이제 다시 접붙여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계 축복은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자리에서 축복받았기 때문에 완전한 아담 중심삼은 본연의 핏줄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영계 천사장의 핏줄을 완전히 청산한 자리에 선 가정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나라님 대신,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장자 대신 모셔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하나된 것, 이 땅 위에 재림주가 탕감 핏줄을 이루어 가지고 비로소 여러분 가정이 됐지만 여러분 가정 그대로 하늘나라로 못 가요. 여러분에게 3분의 1 타락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검은 먹칠을 했든가, 표본으로 하더라도 검은 흔적이 남아 있으면 절대 천국에 못 들어간다구요.
저나라에 가면 천국 문밖에서
모든 조상들이, 천국에 가 있던 사람들이 나와서 여러분을 밟아 치우고 벗겨 주어 가지고 조금 조금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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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올리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과거에는 악한 조상들이 지옥으로 끌어갔지만 이제는 축복받은 여러분의 조상들이, 지옥 문을 못 넘어서 가정 조상 떼거리로서
가지가 천국 문에 있어도 죽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천국에 들어간 조상들이 나와서 들어오자마자 들이박는 거예요.
조상들이 자기 핏줄에 가깝게 태어난…. 열두 종류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동물과 같은 열두 가지 종류, 후손들이 있 으면 자기와 비슷한 핏줄의 종자가 문 열고 들어와서 축복받았지만 천 국에 못 들어가면 밟아 치우고, 눈시깔을 뽑아서 뒤집어 박고, 코도
잘 라 가지고 수술해
가지고 뒤집어 박고, 수술해 줘야 된다구요. 이러니 몇천년이 걸리지 않아요.
너 얼마만큼
기간에 천국에 들어가고 싶으냐? 길고 긴 기간에 들어 가고 싶으냐, 순식간에 들어가고 싶으냐? 어떤 거예요?「순식간입니 다.」순식간! 그러니 골통으로부터
전부 뜯어 고쳐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수많은 선조의 피를
분할한 세포 구조를 갖고 있어요.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 눈이든 무엇이든 세포가 수많은 조상들의 한 부분
한 부분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와 가지고 닮은 분야를 불살라 버려서 없애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부분 을 만들어 놓아야 그것이 메워지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 가지고 자기 닮은 것은 후려갈긴다는 거예요.
천국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요, 늦게 들어가고 싶어요? 졸업을 한 달에 하고 싶어요, 천년만년에 하고 싶어요?「천년만년에 하고 싶습니 다.」졸업을? 빨리 하고 싶으면 그마만큼 선조들이 도와 가지고, ‘ 와~!’ 와 가지고 두들겨 가지고 자기와 같은 것이 있으면 피가 다 통 한다는 거예요.
식물같이 되면 피가 아니라 물이 흐르지만 접이 붙여지는 거예요. 여기에 상처 있으면 궁둥이 살을 갖다가 붙이면 얼굴 살이 생기는 거 예요. 게들도 발이 떨어지면 발이 나오지? 수술도 마찬가지예요.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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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위암에 걸려서 3분의 2를 잘라 버려도
3분의 1을
두어두면 3분의 2가 크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예요. 수술이 접이에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이 이대로 천국에 못
들어가요. 대수술을 해야 돼요. 한꺼번에 하겠나, 안 하겠나? 하나 하나 하게 되면 하나 뜯어 고칠 때, 아야 아야! 손톱 하나 뜯어도 ‘ 아야’ 하지? 한번 해 봐요. 해 보라구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얼마나
죽을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이것 다시 접붙이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다구요.
세상에, 이것이 놀음놀이, 장난이에요? 왜 선생님이 고생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후손을 다시 만들어 놓아야 돼요. 재창조해야 되기 때 문에 싫다 하더라도 수술하는 기술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의사박사가 가르쳐 준 모든 지식을 배워 가지고 학교 졸업할 때 박사학위를 주게 되면 대신할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러한 자격을 부여받은 것 이 축복가정이에요. 선생님 대신 가정이에요.
여러분에게 축복을
430가정 하라고
하지? 430가정이 아니에요. 민족 전체를 하려니까 각자가
그렇게 하면 430가정만이 아니고
순식간
에 복귀되어 가지고 그렇게 나가는 거라구요.
눈이 누구 닮았느냐 하면 말이야, 누구를
닮아요? 엄마 아빠도 안 닮은 사람이 있다구요. 이상하게 눈이 똑같은데도 엄마 아빠를 하나도 안 닮았어요. 여러분 눈들, 여기에 125명이 있으면 눈시깔이 똑같이 닮은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코도 없고
입 도 없어요. 참, 그것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네 가지
밖에 없는데, 이 네 가지를 붙여 놓은 얼굴이지만 수천억이 하나도 같지 않아요. 왜 그런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독자성을 닮았어요. 하나님 을 닮았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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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그렇기 때문에 그 닮은 기준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러분의 역사의 조상들을 중심삼고 선한 조상 악한 조상, 악한
조상은 아래에 있고 선 한 조상은 위에 있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사람이 축복받으면 아래에 있는 이 사람들을 축복받게 해 가지고 용광로에 집어넣는
거예요. 알 기 때문에 사랑의
용광로에다 집어넣으면 1천3백 도, 2천 도만
넘게 된다면 물 된 것까지 수증기 되어서 공중으로 휙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1천3백 도만 되면 물 될 텐데, 2천 도가 넘으면 고로에 있던
물이라도 완전히 날아가 버리고 말지? 그러니까 용광로에 다 시 집어넣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 가지고. 그것을 보게 되면 자기 조상 들이
와서 쭉 빼 버리게 된다면 말이야 빼 버릴
때 아프겠나, 안 아프 겠나?「아픕니다.」안 아프지. 아프겠나, 안 아프겠나?「아픕니다.」수 술할
때 안
아프겠나, 아프겠나?「아픕니다.」안 아파 가지고 나을 수 있나? 안 아파도 나을 수 있어요? 피를 흘려야 돼요. 수술을 해 주는 의사가 땀을 흘리고 생명의 첨단에 서 가지고 부들부들 떨면서 칼질 안 하면 죽어요. 얼마나 조심스럽게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여러분을 개조시켜 주는 데 총동원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 하나님으로부터 성인 성자 모든 전부가, 축복가정 통일교회가 종족시대를 넘어서고, 민족시대․국 가시대․세계시대를 넘어서니만큼 이 세계를 일시에 갖다가 잘라 가지 고 접붙이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4년간 중심삼고 내려와 가지고 형님
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여러분 속에 사탄이 형님 되어 가지고 아벨을 죽이던 자기 중심삼은 절대 개념을 완전히 뽑아 버려야 돼요. 그거 다 걸린다구요. 여러분이 죽어서 승화식 한다고 천국에 못 들어가요.
상헌 씨도, 부인 이름이 뭐이라고?「김한숙입니다.」8년 동안 기다린 거예요. 8년
동안 기다려 가지고 다시
만나 가지고 재창조 탕감하 는 거예요. 선생님이 소개해
줘야 돼요. 영계에 들어가서는 하나님 앞에 결혼식 해 가지고 인사를 하고 하늘나라의 가정이라고 인정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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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들어가지, 아무나 못 들어가요. 상헌 씨가 말했잖아요? 그런 말이 있지? 예복을 입고 둘이
하나님 앞에 가서 ‘ 천국에 들어와서 새로 운 부부가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비나이다.’
했는데,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데 자기도 모르게….
(한 식구가 마이크를
움직임) 마이크인데 왜 그래? 이러면 어떻게 되나? 그러니까 큰일이에요. 마이크에 가만가만 해도 들릴 텐데, ‘ 왁왁 왁’ 힘들게 눈을 붉히고 얘기하라는 말이야? 왜 그랬어, 이것?「잘 들 리게 하려고 했습니다.」이렇게 하면 잘 들리는 거야? 더 잘 안 들리 는데.
알겠어요?「예.」
그래서 4년 동안은 영계의 축복받은 모든 조상들이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천사장의 핏줄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타락한 아담 의 아들딸이 되었기 때문에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핏줄을 끊어 버려야 돼요. 잘못 결혼한 핏줄을 받아 가지고 지옥 가게 되었으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부모의 몸뚱이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선생님 은 학이지지(學而知之)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아니에요. 태어나면서 벌써 알았어요.
벌써 동네방네에
나쁜 사람이
지나가게 되면 알아요. 아하, 이 동네에 나쁜
일이 생겨나겠구만. 그것을 알았어요. 우리 집이 동네에서
네 거리 가운데 중심 되는 곳에 있으니 거기에 지나다니는 사람은 할아버 지한테 인사하고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이름나 있기 때문에 인사들 하고, 할아버지 친구 되어 가지고 알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장에 가든가 어디에 가면 문 앞으로 지나가면서 반드시 인사하는 거예요.
인사하면 내가 감정해요. ‘ 저 사람은 나쁘구만. 좋지 못하구만. 할아버지 그 사람을 좋아하지 마소.’ ‘ 왜 그러냐?’ ‘ 그 사람은 마음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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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고 이래서 할아버지 주머니까지 잘라 갑니다.’ 사실 잘라 간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밝힌 거예요. 열 여섯 살 때 에 하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스물 네 살 때에 통일교회를 세운 거예요. 9년 동안에, 만 8년 동안에 모든 것을 갖추었어요.
그러니 잠잘 새, 놀 새, 쉴 새가 있었겠나? 신앙세계를 더듬고, 그다음에 철학세계를 더듬고, 자기가 자리잡을 수 있는 혼란 된 그물 안에 쌓여 있는데
그것을 다 끊어야지. 끊는 데는
칼로 끊으면
안 돼요. 풀어 끊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풀어 가지고 사탄에게 그물을 주면서 ‘ 야, 옜다. 너 가져가라.’ 이거예요. 자기 몫 다 찾았으니 그물 뜬 자리 는 남았지만
손해나는 것이 아니에요. ‘ 너 이래 가지고
그물에 걸린 것 을 탕두질(강도질)해 먹었는데, 여기에 대한 빚을 물어야 되겠나, 안 물어야 되겠나?’ 그런 거예요. 풀어야 돼요. 풀어 가지고 다시 꿰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 그물뜨기, 여자들이 하는 바느질,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
요. 뜨개질도 잘 하고, 다비(たび 버선) 같은 것은 하루 저녁이면 만 들어 놓고, 모자든 무엇이든 다 뜰 수 있어요. 우리 누이들이 여섯
명이나 있지만 아미모노(あみもの 편물)하는 모든 것을 가르쳐 준 거예 요.
학교를 못 갔으니 공부한 녀석이 가르쳐 줘야지.
형무소에 있을 때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불쌍한 사람이 다비가 없으면 말이야, 일할 때 꿰는 것, 그것이
천막 만드는 천이에요. 이 것을 풀어 가지고 이어 가지고 모아 가지고 울툭불툭한 것으로 장갑도 떠 주고, 다비도 떠 주고, 그 기념품을 다 가지고 나왔던 거예요. 통일
교회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지고 가려고 3년 가까운 기간을 형무소 생활하면서 모든 전부, 귀중품, 입던 옷들, 이불
포대기의 솜을 다 빼 놓고 이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휙 두르면 솜이 아니에요. 비비면 다 부 스러져요.
이래 가지고 쭉 늘어뜨리는 거예요. 그것으로 자려면 쭉 후루룩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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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그러면서 보관한 거예요. 그러니까 옷이니 무엇이니, 감옥에서 입던 옷이 구멍도 뚫어지고 다 이래도 그 뼈대는 남아 있거든. 그것을 남겨
가지고 앞으로 통일가의 젊은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 여러분도 선생님이 걸어간 이와 같은 생활을 해 봐라.’ 하게 되면 교육도 필요 없어요. 그대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안
가겠다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을 피난통에 옥세현 할머니한테 맡긴 거예요. 피난 가게 되면 시집올 때 가져온 자기 가문의 귀한 것은 다 놓고, 감옥에서 지고 나 온 선생님의 이불 포대기가 제일 귀한 것이라구요. 3년 동안에 암모니 아에 녹아 가지고 솜같이 된 것, 그래 가지고 깔고 자고
하던 것이
귀 중품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있으면 세상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 예요. 이만큼씩 하나씩 갖다가 자기 가문에서 선생님이 수난 탕감의 노고에 피살이 찌들어 가지고 이렇게 됐다고 숭배할 수 있는, 제단을 꾸밀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는 재료를 나눠 주려고 했는데, 완전히 다 잃어버렸어요.
여러분이 역사를 위해서 자기 자신들이 남겨 가지고 후손들 앞에 교재를 만들겠다고 살아, 못 살아? 이 쌍것들아! 여러분이
조상 되려면 조상으로서 하늘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어떻게 됐다는 사실과 그런 재료들이 있어야지.
≪천성경≫의 말만 들어 가지고 ‘ 알았습니다.’ 하는데, ≪천성경≫을 데리고 산 증거적인 재료가 있어야지. 욕심을 가지고 여기에 와 앉아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해도 말씀만 붙들고 가면, ≪천성경≫만 갖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천성경≫을 이룰 때까지 모은 모든 재료가, 그렇게 사랑 만 남겨 가지고 교재로 하려고 했던 모든 전부가 세상에서 없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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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도 영계에 가면 그냥 그대로 다 남아 가지고 지상에서 못 했으면 선생님이 이렇게 지상의 여러분을 위해서 탕감 원료를
투입했던 것, 여러 분도 여기서 접붙여
가지고 나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눠서 그것을 메워 버려야 되겠나, 그냥 넘어갈 수 있겠나?「메우고 넘어가야 됩니 다.」백만큼 됐으면
열만큼이라도, 백의
환원수 십, 십 될 때는 열 하 나지? 스물 다음에 스물 하나지? 귀일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10분의 1은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십일조가
나온 거예요. 십일조가 나왔는데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선천시대
후천시대에는 10의 10조예요. 10조만이 아니에요. 12조예요. 받았으니 10을 돌려보내면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갑자 을축 병인 정묘 할 때는, 뭐이라고 하나? 주역에서 십간 십이지예요. 십간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위가 되는 거고 아 래 열 둘은 열두 달이 되는 거예요. 열두 달 사계절을 중심삼아 가지 고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기준에서
주역이 풀려 나가는 거예요.
사람도 동물을 닮았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가 열 두
가지 동물이에요. 서양에는 열두 가지로 되어
있다구요. 서양도
마 찬가지라는 거예요. 성좌를 중심삼고 열두 가지로 풀어 나가요. 결과는 다 마찬가지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잼대로 삼았느냐, 땅을 중심삼고 잼 대로 삼았느냐? 서양은 피트가 단위 되어 있지? 동양은 미터예요. 십 진법 십이진법이에요. 십진법을 따라가야 할 것이 서양인데, 십이진법 을 거꾸로 따라가야 되니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건
수리적으로 같이할 수 없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래서 온 영계가 천일국 5년부터 지상에 와서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왜 이렇게 시대가 달라졌느냐? 선한 영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 닮은 것이 12년마다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기 때문에 조상이 원숭이 닮았으면 원숭이띠가 있잖아요? 12년마다 돌아오면 몇천년에 몇백 번 되니만큼 자기 세포 가운데서 원숭이띠 조상이 들어와서 몇 퍼센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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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분할되어 가지고 점령한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가 아니에요. 그러니 조상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설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왕가는 왕의 장손을 중심삼아 가지 고 쭉 이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장손을 중심삼고 원숭이띠면 원숭이띠 가 12년 만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자기 띠를 통해 가 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전법칙을 보게 된다면 백인 부처끼리 살고 있는데 아들 중에 흑인도 나온다구요. 수십 대 걸려 가지고 흑인이 나와요. 그 것은 뭐냐 하면 열두 번씩 돌아가던 것이 합해 가지고 그것이 주가 되어 가지고 흑인도 나오고, 백인도 나오고, 황인도 나오는 거예요.
조상이 돌고 돌아 합해 가지고 그 모양을 닮아난 사람, 원숭이띠면 원숭이띠 조상들이 와 가지고 네 것 내 것 한꺼번에 쫙 뽑아 가지고 뭉쳐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때가 그런 때가 왔어요. 이 4년간에 전부 다 뽑아다가 ‘ 꽝꽝꽝꽝’ 처넣어 가지고 새로운 씨 종자를 만들려고 한 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에 갔던, 천사장의 몸뚱이로 축복받았지만 지상에서 아담의 직계인 여러분 축복가정들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만 되는 거예요. 창조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사장도 아담
완성한 후에 가정을 가질 수 있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미리 가졌으니, 가인이 아벨의 모든 축복의 근원을 빼앗아 가지고 핏줄을 남겼으 니 아벨이 형님을 사랑해 가지고 접붙여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예수시대에 와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 요. 그래서 원수가 없잖아요.
구약시대에는 족속의 한 사람이 법궤에 와서 잘못하면 그 족속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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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라 버렸어요. 선생님 시대에는 뭐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는 뭐예요? 원수를 사랑만 할 것이 아니라 원수를 접붙여 줘야 된다 구요, 잘라 가지고.
한국한테는 일본이 제일 원수예요. 도적놈인데 왕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여자들도 백정년, 음란대왕, 몸을 팔아 가지고 공비(公婢) 하 던 그런 패들을 갖다가 하늘나라의 절개를 지키는 여왕으로서 세우겠 다는 말, 그게 쉬운 일이에요? 몇천 번 몇만 번 죽었다 깨야 되는 것 인데, 탕감복귀라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끝까지 가야 돼요. 선생님이 끝까지 얼마나, 춤추며 왔겠나? 한숨과 더불어 눈물과 더불어 그다음 에 피를 흘려야 돼요.
고문을 받으면서 뼈다귀가 부러지더라도 골수가 흘러내리더라도 사탄의 골수와 뼈가 들어와 있는 것을 내가 부정해 가지고 전체 부정한 그 위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대신 죽어 줄 수 있는 자리에 감으 로 말미암아 비로소 개인이 소생, 종족이 소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면 가정이 살아나는 것이요,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면 종족이 살아나는 것이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 면 민족이 살아나는 것이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면 국가는 살아나는 것이요, 하늘땅을 위해서 희생해야만 하늘땅의 주인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무슨 죽음이라도 불평 없이 소화하고 넘어서
야 하나님도 해방시킬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축복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이 있어야지? 해방의 가정이 아니에요. 석방의 가정! 영계 육계 두 세계의 가정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승리 가정이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 영생 복락 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태평성대에 왕권 나라가 됨으로 말미암아 뜻을 다 이루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나를 하나님 자신이 끊으려야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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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 없고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손가락을 자를 수 있나? 손가락을 보면 손가락도 조상들의 손가락이 마디마디로 분할되 었으니 자기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몇천 년 조상들의 핏줄의 열매지. 조상들이 자기 것을 찾아가면 하나도 없 는 거예요.
이런 것을 몰라요. 구조적인 내용이 어떻게 연대성을 갖고 있느냐, 연관관계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흰머리를 전부 다 싫어하지만 흰머 리 하나 뽑으면 아픈가, 안 아픈가?「아픕니다.」여기만 아픈가, 전신이 아픈가?「전신입니다.」마음은 어드렇겠나? ‘ 아이고, 흰머리가 하나 뽑혀서 희생하누만.’ (웃음)
희생이라는 것은 탕감법에 있어서 절대 보급과 바꾸는 거예요. 영원 한 생명과 바꾸는 놀음이에요. 잠깐 있는 것 중심삼아 가지고 영원한 것과 바꾼다니 그것 안 바꾸겠다는 사람이 도적놈이고 사기꾼이에요. 바꾸고 싶어요, 안 바꾸고 싶어요?「바꾸고 싶습니다.」죽으라구요. 바 꾸는 것이 그거예요. 지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살려면, 천국에 가려 면 바꾸어야지. 거꾸로 자기 옛날에 어떻게 살던 반대로 몇백 배 하면 살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지금까지 2천년 2천년 칸막이해 가지고 발전하는 것을 기다려서 하잖아요?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 대, 8단계예요. 그때까지 몇천년씩 기다려 나왔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마음대로 때가 안 됐는데, 봄철이 안 됐는데 겨울 에 ‘ 아이고, 봄이 왔다.’ 해 보라구요. 다 얼어 죽어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어쩌면, 선생님이 귀신같다고 그래요. 어쩌면 때를 알고 딱 하게 되면 때가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이루어져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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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하지? 공산당들이 어떻게 돌아가요? 공산당 자신도,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 괴물들이 모여 가지고 120명이 결사반대가 아니라 결사맹세를 했어요. 천 번 죽더라도 이 길을 간다고 맹세했어요. 그러니 통일적인 환경이 다 됐어요.
영계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구요. 다 준비되어 있어요. 지상 여러분이 문제예요. 절대신앙에 다 서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 종! 아담 해와에게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 먹으면 죽으리라 했어요. 보
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만지라고 그랬나? 만져 보고 먹고 싶다고 할 수 있나? 만지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이랬는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했기 때문에 최후에는 모든 것 앞에, 우주 모든 것, 절대신앙 위에서 미물의 동물을 지었기 때문에 이 모든 전부를, 내가 축복받아 가지고 계승받을 수 있는 이 모든 것을, 내가 사랑의 씨와 사랑의 줄과 사랑의 진액을 합해 가지고 이것을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야 돼요.
누가 불살라야 돼요? 내가 불살라야 돼요. 죽은 사람이 옷을 남기면 불살라 버리지? 다른 사람이 불사르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죽기 전에 다 불살라야 되기 때문에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주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불사른 것같이 ‘ 훅’ 불어야 돼요. 앉았던 자리의 자기 먼지까지도 깨끗 이 ‘ 훅’ 불어 버리고 나는 간다, 날아가야 돼요.
시집가려면 옛날부터 자기 집안에서 보물 취급하던 아버지 주머니에 들어가 있고 어머니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것을 시집가기 전날에도 일 주일 전에도 찾아 가지고 집어넣어 가지고 시집갈 때 몽땅 가지고 가 야지, 그러지 않고 집에 와서 가져가면 도적놈이 돼요.
시집갈 때 가져가게 된다면 ‘ 옛날에 자기가 좋아하던 것을 가져갔구만. 그래야지. 내가 두었다가 또다시 나눠 줘야 할 텐데, 잘 가져갔구 만.’ 하지만, 남겨 가지고 아버지 것으로 해 가지고 시집가서 나 달라 면 되겠나? 달라기 전에 ‘ 동생들이 갖고, 열 형제면 열 형제가 나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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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야 할 것을 시집갈 때 청산 못 해 가지고 왜 와서 야단이냐? 이 쌍년아!’ 쫓겨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러분이 와 가지고 구석에 서 가지고 복을 나눠 갖겠다고 할 수 있으면 가만 두어두겠나, 쫓아 버리겠나? 이 떼거리들 앞에 복이 하나라도, 거기에서 물이 흘러 들어와야지, 물이 나가게 되면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러한 무자비한 시 대가 와요.
선생님도 무자비해요. ‘ 이놈의 간나, 시집가서 네가 아들딸을 낳았으면 집에 있는 고모라든가 이모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자기 아들딸보다 도, 윗사람들을 조상으로 섬겨야 할 텐데 조상들이 분깃으로 바라고 있는 것을 또 도적질해 가려고 그래? 이 쌍년아!’ 그런 원칙에서 쫓아 내는 거예요. 그것을 정상적이라고 보겠나, 나쁘다고 보겠나? 답변해 봐, 이 쌍것들아!「정상적입니다.」정상적으로 보면 자기 본가집이 없 어지는데? 가문이 망해 나간다구요. 법이 있어요. 법이 보호할 수 있는 법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뿌리조상, 평화의 왕 하고 그다음에 뭐이라고?「시위 교육대회입니다.」‘ 아이고, ≪천성경≫ 원리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것 은 내 것입니다. 이 동네를 내가 갖겠습니다.’ 그게 뭐예요? 사탄보다 더 나빠요. 사탄은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려고 하는데 이건 또 와서 도적질해 가려고 하니 사탄의 몇백 배 나빠요. 그것을 두어두겠나, 안 두어두겠나? 무슨 비상한 조치도 다 하는 거예요.
야! (웃음) 언제든지 이 녀석은 선생님이 중요한 말을 할 때 이래요. (웃음) 이야, 연구해야 돼요. 속으로 졸아야 된다구요. 고달프지? 어저께 몇 시에 왔나?「열 한 시쯤 왔습니다.」기다려 가지고 오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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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기하려고 했는데. 다 끝났어?「예. 날씨도 좋아졌고요.」이놈의 나라, 내가 여기서 보따리 싸 가지고 가지. 푸대접하게 되면, 환경에 재창조 천국을 만들 천국의 원자재가 남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좋을 수 있는 것으로 귀결 안 되면 만사가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오늘 모이게 되면 그 사람들이 마음대로 해야 되겠나, 황선조 마음대로 해야 되겠나, 선생님 마음대로 해야 되겠나?「아버님 마음대로 해야 됩니다.」그런데 왜 선생님이 한 시간 20분밖에 말할 시간을 안 내놨어요?「말씀 더 하셔도 됩니다.」(웃음) 세 시 반에 와 가지고 사 무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루를 약속했지, 몇 시간이에요? 일할 때 잘못해 놓고, 선생님 모가지에 딱 걸어 놓고, 숨을 쉬고 춤을 추고 노래해야 할 텐데 딱 걸어 놨어요. 춤도 못 추겠고 노래도 못 하겠으니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낫지, 이랬다가는 큰일나겠구나. 조건에 걸려요.
그래서 유정옥도 얘기시키려고 했는데, 어저께 말 들어 보니까 들을 만한 말이에요, 안 듣고 못 들을 만한 말이에요?「들을 만한 말입니 다.」차비 들어가고 비용 들어가서 고생하는 것을 알지만 고생할 바에는 구멍이 없이, 헐메(헌데)가 나왔으면 헐메 딱지까지 해 가지고 흠 이 없어야 된다구요. ‘ 왜 또 부르노?’ 해서 올 때에는 이상하게 생각했 지?
자기 일본 나라에서 지금 한 모든 것을 주체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는 중요하다구요. 이 녀석도 뭐야? 송영섭?「영 석입니다.」용섭이 아니고 석이야?「석입니다.」‘ 건널 섭(涉)’ 자면 그 림자만 되는데, ‘ 주석 석(錫)’ 자니 때리더라도 남아질 수 있어요. 영석 이! ‘ 영화 영(榮)’ 자야, 무슨 ‘ 영’ 자야?「‘ 영화 영’ 입니다.」무슨 ‘ 송’자야?「‘ 나라 송’ 입니다.」‘ 나라 송(宋)’ 은 갓머리(宀) 아래 나무(木)를 했어요. 이것(榮)도 민갓머리(冖) 위에 불(火)을 갖다가 붙이고 아래 에 나무(木)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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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섭이 아니고 영석이라고 하니까 타고 남는 것은 주석(錫)만 남아요.「예, 그렇습니다.」이 녀석은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자기가 책임진다고 눈이 붉어지는 거예요. 안 하면 항문이 굳어져요. 그런 병은 안 났어? 그렇다구요. 항문의 병을 뭐라고 하나?「치질입니다.」그 것 못 하면 치질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치질 난 병 뿌리를 빼 주기 위해서 너 한번 통일교회 가정을 정리할 때 말뚝을 바로 꽂고 쇠망치로 들이 제기는데, 못보다 도 굳은 나무가 있다구요.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나무못으로 했지?
「예.」나무는 윤활성이 있어요. 찌글찌글 하더라도 살아 움직이지만 쇠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항상 소모가 벌어지기 때문에 포를 쏘아서 들었다 놓았다 하게 되면 찌글찌글 해 가지고 해체되는 거예요. 그것 보면 참 한국 사람들이 계시적이에요.
그래, 사돈 장사 잘 했어?「예.」사돈이 통일교회 교인이야?「첫째 딸 사돈입니다.」아, 첫째 딸! 누구야? 송씨야?「송씨는 셋째 딸입니 다.」송인철! 이 녀석, 여기에 와 있으라고 했는데, 어디 다른 데로 돌 아다니는 모양이지? 사돈이지?「예.」단단히 꼭대기를 틀어쥐고 자유 를 주지 말라구.「알겠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송! 송 할 때는 부처 님 앞에 있어서 목탁 두드리면서 무엇을 외우나? 불경을 외우고 송! 노래로써 불러 바치라는 거지. 알겠나?「예.」
그 녀석의 여편네도 불쌍하게 자랐어. 통일교회에 학생시대에 들어 와 가지고 일생 동안, 지금은 또 아이들을 보고 있는데 불쌍해요. 그래 서 내가 요전에 한번 시간 내 가지고 일부러 역사를 물어봤어요. 들어 보니까 남편 때문에 많이 수고했기 때문에 그것을 고쳐 주라구.「알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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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그래 놓으면 친구가 돼요. 사돈 아니야?「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잘 해 가지고, 이제는 할 일이 없어, 뱃꾼밖에. 농사짓기는 틀렸어. 배 타고 나가서 낚시질은 할 수 있거든. 그물질은 할 수 있어요. 힘은 세요. 자기도 습득하려고 결심하지 않았어?「예.」미국에 있 으라고 해도 여기에 돌아온 거야.
이노우에!「거문도에 갔습니다.」거문도에 가야 돼요. 내가 남미에 가면, 이노우에에게 남미 갈 수 있는 훈련을 다 시켰어요. 이노우에를 내가 존경해요. 일본 말 할 때 얼마나 재미있게 얘기를 잘 해요. 보기 에는 제멋대로 생겼는데. (웃음) 왜? 남자로 보면 잘생긴 얼굴도 아니 지 뭐. (웃음) 얘기를 하는데 경험이 많으니까 그때그때 박자에, 유머 에, 보따리에 금은보화가 다 들어가 있구만. 통일교회 저 사람을 잘살 게 해 줘야 되겠구만.
시집와서 잘사는 일본 부인들보다도 더 잘살게 만들어 줘야 되겠구만. 내가 돈이 없거들랑 시집에 와서 잘사는 여편네들의 금은보화를 뽑아다가 이노우에 집과 이노우에 보물을 만들어 줘야 되겠구만. 여자 들이 나를 욕할 거예요. 여자들 125명을 앉혀 놓고 금은보화를 빼다 가 이노우에 한 사람에게 복으로 주겠다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좋기는 뭐가 좋아요? 눈을 이렇게 하고 ‘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어울리지 않아요. 화합이 안 돼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이렇게 돌려 가지고 ‘ 아이고, 저놈의 간나들이 세 사람만 합하고 열 사람만 되면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하겠구 만.’ 한 거예요. 자기 것은 그만두고 선생님을 판 돈으로 그러면 된다 는 거예요. ‘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서 보여 주었는데, 이건 또 무슨 딴 뚜(딴전)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머리를 돌린 거예요.
욕했지? 욕했나, ‘ 그래야 되겠소.’ 그랬나? 여러분의 금은보화를 빼다가 이노우에 상, 그렇게 잘생기지 못하지 않았어요? 여기 여자들이 처 녀 때 박사 되어서 시집가라면 다 싫다 할 수 있는 얼굴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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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같이, 지금 와서 반했다는 것은 가짜로 반한 거예요.
그리고 여자들도 천신만고 수고해 가지고 냄비 짜박지, 근근히 살아 가는 한국 생활의 꼴래미에 있는데, 그것 털어 가지고 이노우에 잘살 게 해 주겠다니 기분이 좋을싸, 나쁠싸?「좋습니다!」말을 마요. (웃 음) 입에 힘을 주고 얘기해요. 얼굴도 굳어져 가지고 ‘ 아하, 좋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자연스럽지 않아요. 입술에 힘을 주고 얼굴까지 힘을 주고 있으니 좋지 않은 내적 마음이 나타나요.
사람은 거짓말을 못 한다구요. 나도 거짓말 못 해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했으면 똑똑한 여자들이, 영계를 통하는 여자들이 식칼로써 도마 에서 고기 자르듯이 문 총재를 잡아다가 잘라서 독수리 밥을 하자 하고 나설 수 있는 사람도 많겠지. 그러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언 제 길러 가지고 말 듣게 만들어 가지고 사람을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기가 차지. 기가 차면 물이 넘지? 컵에 물이 차면 물이 넘지?「예.」
여러분 기를 담기 위한 컵인데 다 차 버려서 넘으니까 넘을 때에는 맨 귀한 것을 마지막에 주는 거예요. 물이 넘게 될 때 맨 마지막에 들 어간 물이 흐르나, 맨 처음에 들어간 물이 흐르나?「마지막 들어간 물이 흐릅니다.」알기는 아누만. 귀한 것을 다 잊어버려요.
20년, 30년, 40년 걸려서 복의 고개 문턱에 와 가지고 여기에 대가리 되는 사람들이 다 졸아요. 하늘나라의 비밀 창고를 열어 가지고 궁 전에 해 가지고 소리를 두 번 세 번 해도 모르게 되면 다른 데로 가지. 그런 거예요.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천성경≫은 선생님이 저장해 놓았던 유언의 말씀이에요. 유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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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위언이에요? 무슨 말씀?「유언의 말씀입니다.」유언의 말씀이라구요. 유언할 때 참석해 가지고 똑똑히 알아 가지고, 부모가 말한 갈래를
못 잡았다가는 유언하고 분깃을 나눠 주면 상속할 때 자기 것을 찾아 가지 못해 가지고 나중에 울고불고 ‘ 너희들이 나를 못살게, 아버지를 유인해 가지고 못 주게 했지?’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모는 물고 늘어지지 못하겠으니, 자기가 잘못했으니까, 형제끼리 싸움거리 만들어 가지고 요사스런 사탄의 춤판을 만들어 놓고 노래판을 만들어 놓는 일 이 많아요.
몇 시 됐나? 훈독회! 이제 8분이라도 더 해라.「예.」오늘 시간이, 오늘이 귀한 날인데.
『지옥이라는 곳은 한번 걸려들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요. 맞아요, 맞아요. 죄를 한 번 지어도 잊어버릴 수 없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바다에 사는 것은 반드시 담수에 와서 맛을 보아야 새끼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두 세계를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상과 영계도 두 세계가 아닙니다. 그러니 두 세계에서 생활할 수 있는 한 내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참사랑’ 편 끝났습니다.」딱 시간이 되었다. 황선조!「예.」오늘 프로그램 전후에 대한 개략을 얘기해요.「예.」내가 여기서 헬리콥터 타고 가야 된다는 것이 몇 시? 여덟 시?「예.」여덟 시니까 일곱 시 40분에 떠나야 되겠구만.
프로그램대로 한다고 생각하지 마, 가서 발표할 때는.「예.」이것은 우리끼리 했지만 선생님에게 보고할 때 허락을 못 받았기 때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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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없어서 못 받았으니 오늘 아침에 허락을 받아야 되겠다고 한마디 하라구. 종일로 정하지 않았어? 무슨 얘기야? 여기에 세 시 반까지 와 야 돼?「아버님이 주인이십니다.」그러니까 그런 한마디 해.「예.」
‘ 선생님이 시간을 연장하게 되면 연장하는 만큼 복이고 하루 더 연장하게 되면 10년 연장한 이상의 복을 줄 수 있으니 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단축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하는 거야. 단축하자면 여기서부터 변소 들러 가지고 헬리콥터 타고 돌아가면 제일 편리하지. 처음 만나는 사람을 거북하게 만나 가지고 ‘ 저 사람은 어드렇고 어드 렇고, 왜 이러느냐?’ 그럴 필요도 없잖아? 기분 나쁘지. 자기들도 그렇 잖아? 유명한 문 총재가 무슨 평할지, 써먹을지 안 써먹을지 모르잖 아? 얼마나 거북한 자리야? 알겠어? 그것 한마디 하라구.「예.」
여러분이 하루를 냈으니만큼 오늘밤 열두 시 전까지는 시간이 있는데 그전에 돌아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고 싶으면 가라는 거야.「돌 아갈 수도 없습니다.」(웃음) 돌아갈 수 없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가 고 싶으면 가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강제라도 있게 해 가지고 유정 옥이 얘기하고, 송영석이 얘기하고, 김봉태가 얘기하고, 손대오까지 얘 기하면 세계 모든 것을, 수십년 교육받을 것을 하루에 다할 수 있는 것인데, 그 이상 복이 있어요? 이제는 한 배를 타잖아요? 선장이 누구 야?「아버님이시죠.」아버님인데 아버님을 심부름꾼으로 생각하고 있 어. 알겠어?「예.」
그러니까 시간 몇 시 몇 시 이렇게 똑똑히 부러지게 얘기하지 말라구. 내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 나도 모른다 이러라구. (웃음) 그 렇잖아? 하루 비우라고 그랬지?「예.」몇 시간, 세 시 반에 관에 가서 사무처리? 왜 그렇게 일을 해?「그들이 부탁사항이었습니다.」부탁사 항이라니?「그 사람들이 하루를 비우는데 와서 마지막 퇴근 전에 결재 를 하게 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결재 못 해 가지고 쫓겨나게 되면 내가 몇십 배 상을 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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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과장급이니 무슨 장(長)이 유명해요? 4년도 못 가서 날아가 버리는 것인데. 문 총재가 인정하면 4년이 아니라 4백년, 4천년 4만년 남을 수 있는 복궤가 달려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녀석들에게 그런 부탁을 받고 그러겠다고 한 녀석을 내가 연구해야 되겠어. 너도 적당히 하는 패지, 절대 결정한 패는 아니지 않느냐 이거야. 결정이라는 것은 적당 히 안 돼. 안 그래?「예.」
그것 한마디 하라구.「알겠습니다. 오늘 여섯 시까지 붙잡아 두겠습니다.」붙잡아 둔다는 그런 얘기는 하지 말고 시간을 본래 이렇게 했 는데 문 총재가 주인인데 보고하지 못해서 승낙 못 받아서 오늘 아침에 서로가 바쁜 가운데 만났는데 오늘 아침에 내가 말했는데 문 총재 가 무슨 말을 했다는 것, 하루 약속했다는 것을 문 총재가 몸뚱이로써 다 기억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한마디 하라구.「예.」
‘ 여러분이 빨리 돌아가서 결재하고 싶으면 헬리콥터가 기다리고 있으니 타고 돌아가도 좋습니다.’ 하는 거야. ‘ 결재 원하는 사람은 헬리콥 터를 타소.’ 한마디 해 놓으면 걸리지 않아. 일을 그렇게 해야 돼요. 걸리지를 않잖아요? 탕감조건이 얼마나 무서워요? (웃음) 자, 얘기해 요. (여수시 기관장 초청 행사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와 노래) (박 수) (경배)
바쁘게 그럭저럭 시간 맞게끔 밥도 먹고 변소도 가야 되겠고 채비를 잘 해 가지고 염려 안 되게끔 출동하기를 바라면서 자, 해산이에요. 아 기 해산이에요, 무슨 해산이에요? (웃음) 여자들은 ‘ 해산’ 하게 되면 아기 낳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상 기쁜 말로 생각해 가지고 아들 딸을 낳는 해산의 마음으로 출동하기를 바라나이다. 축복이에요.「아 멘!」(박수) *
(경배) (신준 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아버님과 뽀뽀 후 투레질을 함) (웃음) 틀림없어요. 신기할 정도라구요. 어디 갔나? 네가 하나?「예. (김효율)」오늘 어머니는 병원에 들러야 된다 구요, 서울에서 약속했기 때문에. 서울이 먼 데지, 사실은?「예. 천리 길입니다.」천리 길이라면 옛날 같으면 한 달 걸려 가는 거예요. 옛날 에 과거 보러 갈 때는 말이야.
이제는 여기서 만물의 날 전까지 지내고 가야겠구만. 왔다 갔다 할 사이가 없네. 오늘은 잉어 잡은 사람, 문 무슨 석?「문한석입니다.」거 기 가서 한번 쭉 탐사하는 거예요. 하루 종일 해서 하룻밤 거기서 자 도 괜찮고. 우리 갔다 올까, 아침에 헬리콥터로? 거기에 연락하는 게 좋을 거라구.「예.」가서 현장에 헬리콥터를 세웠다가 저녁에 돌아오게 끔. 하긴 거기가 평야니까 괜찮을 거라구요. 무안군수한테 연락해도 괜 찮을 거라구요. 가서 만나서 의논하고.「예.」자! (≪천성경≫ ‘ 참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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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3일(金),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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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편 ‘ 제1장 창조 본연의 참가정 1)아담과 해와를 통한 하나님의 뜻’ 부터 훈독)
『……개체 완성이란 마음과 몸이 본래 하나님이 지으신 사랑의 바 탕 위에서 완전히 하나된 가운데 성장하여 성숙하도록 수수작용을 영 속시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을 중심하여 출발하고 사랑을 중심하여 성숙되고, 그 위에 사랑 의 싹이 터서 열매를 맺어야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사랑의 기대 가 서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로 사랑의 연분을 가지고 임재하 신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성숙되지 않게 되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바 탕을 조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정란이 돼요. 무정란이 뭔 줄 알아요? 계란들을 낳더라도 씨가 없 어요. 사랑을 통해야 유정란이 되는 거예요. 새끼가 나와요. 꼬는 새끼 가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낳은 새끼, 자기들이 만든 새끼예요. 엄마 아 빠는 아들딸을 만드는 것이 창조라구요. 정성을 다해야 돼요. 한 초점 에 서 가지고 땀을 흘리고, 모든 전부가 초점이 하나돼 가지고 땀을 흘리고 좋아서 침을 흘리고 콧물도 흘리고. 춥든가 덥든가 하면 콧물 이 쑥 나오지? 그와 같은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추움도 극복하고 더움도 극복하고 수평도 극복해야 돼요. 오직 참사랑만이 그것을 극복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유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 나에게 자유를 달라.’ 하는데, 자 유를 혼자 할 수 있어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행복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여자 혼자 행복할 수 없어요. 혼자 자유로울 수 없어 요. 환경과 맞아야 돼요. 상대적 환경과 일치되는 그 자리에서부터 자 유가 있고, 행복도 있고, 평화, 둘이 화합하는 평화도 있고, 그다음에 사랑이에요.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자리에 사랑이 심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은 뭐냐 하면 자유를 해방시키는 남편이요, 화합해 가지고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거예요. 경계선 있던 것을 무너뜨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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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이에요. 자유 화합 통일, 통일의 한 날에는 네 것 내 것이 없어요. 남자의 것이 내 것이요, 여자의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네 것이요, 네 것이 내 것 되는 데 있어서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효자도 마찬가지예요. 효자도 아들의 입 장과 아버지 입장, 구별된 기준이 하나돼 있어요. 일체 될 수 있는 데서 하나됨으로 모든 것이 평화 돼요.
그래서 통일이 필요한 거예요. 세계 기독교를 통일 못 했어요. 세계도 평화 통일, 평화가 안 돼요. 통일이 안 된다구요. 세계평화통일교회 가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는 해방된 자유의 자리에 서고 평화 통일된 자주적인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딸이 완성해서 ‘ 하나님!’ 할 때 아무리 하나님이 훌륭하더라도 답변해야 되는 거예요. ‘ 왜 그러니?’ 그러면 ‘ 아이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점심값 줘야 돼요.’ ‘ 그래.’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전부 다 그래 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그렇고 어머니는 뭐냐 하면, 어릴 때 먹고 싶고 자고 싶고 시중시키는 모든 것도 어머니가 다 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장 아장 걸어 다니고 말하고 다 하게 될 때는 엄마 아빠를 알아요. 엄마 가는 데 자기도 따라가고 싶고, 아빠 가는 데 따라가고 싶고, 아빠 가 는 데 엄마를 데려가고 싶어요. 그런 생각 다 알지요?
자기 혼자 아빠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 엄마와 더불어 아빠 따라가고 싶고, 아들들은 말이야 아빠하고 하나돼 가지고 엄마와 더불어 가 고 싶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아들도 엄마 아버지의 씨고, 딸도 엄마 아버지의 씨니 엄마 아버지가 없으면 자기 존재가 부정되는 거예 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동기 출발이 없다는 거예요. 출발이 없으니 목 적이 없으니 목적을 향한 방향이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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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통일교인은 통일을 위한 방향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화평을 이룰 수 있게 균형을 취하고 사는 것이 방향이에요. 방향이 절대 필요하다 구요. 알겠나? 기독교가 옛날에 절대적 하나님을 모신다고 하다가 절 대 하나님주의 앞에 구속받으니까 오늘날 ‘ 자유를 달라.’ 이거예요. 자 유를 안 주려면 죽음을 달라 이거예요. 자유가 혼자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 둘이,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은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로 상하관계예요. 전후는 형제관계, 이런 것이 하나만 가지고 안 돼요.
눈도 쌍수이고 이것도 쌍수인데 눈과 코가 갈라져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거 이거끼리 하나된다면 종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이거 하 나된다면 이것도 종적으로 하나되고, 입도 횡적으로 하나되면 종적으 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은 아담을 상징한다구요. 코가 없으면 귀 도 안 들려요. 불면(입을 다물고 손으로 코를 잡고 숨을 내뿜으심) 찡 하고 공기가 이리로 다 나오지?「예.」통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결국은 뭐냐 하면 죽고 사는 생명선에서 모든 것이 통일되어서 주고 받을 수 있는 화합의 기준, 자유의 기준, 평화의 기준, 행복의 기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입을 막으면 큰일나지? 구속이에요. 그러니까 죽는 거예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거예요. 상대적 관계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중심존재인 아담 해와를 먼저 짓지 않았어요. 환경을 지은 거예요. 환경의 모든 요소를 엮어서 취해 가 지고 중심의 자리에서 플러스 될 수 있는 뼈를 세워 놔 가지고 살을 합해 가지고 체가 구성되는 거예요. 뼈만 가지고 구성 안 돼요. 살이 있어야 되고, 뼈와 살이 갈라지면 큰일이지? 가죽을 씌우는 거예요.
가죽을 씌워 가지고 이것이 열이 나면 큰일나요. 몸뚱이의 열을 해산시키기 위한 것, 이게 안테나들이에요. 머리, 솜털! 솜털 있지? 겨드 랑이 털, 여자들은 겨드랑이에 털이 나나? 안 나지? 난 몰라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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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건 봐서 아는 것보다도 듣고 아는 것, 듣고 만져 보고 알아야 사실로 아는 거예요. 마음대로 만질 수 있고 내 것 대신 털을 하나 뽑더라도 뽑겠으면 뽑아 봐라, 참을 수 있다 이거예요. 다 그래 가지고 통하는 거예요.
사랑이란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희생하고 깊은 흔적이 되더라도 사랑의 씨를 거기에다 첨부해서 심어 놓으면 그 흠이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여편네가 매를 맞아 가지고 마음의 상처와 몸의 상처가 되었던 것, 사랑 때문에 매를 맞았으면 그 흠은 영원히 사랑을 붙들어 맬 수 있는 닻줄과 같이 돼요. 배의 닻을 알지? 닻과 줄이 합해야 배가 살아나지, 닻이 없고 줄 만 있는 배는 깨져 없어지는 거예요. 파산돼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상대를, 횡적인 눈을 중심삼고 코, 코에 다 달려 있어요. 코도 이렇게 돼 가지고 또 달려 있고, 입도 이렇게 달려 있고, 귀도 이렇게 달려 있어요. 이렇게 하면(입을 다물고 손으로 코를 잡고 숨을 내뿜으심) 찡찡찡 다 통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게 아담을 상징해요. 종적이에요.
사람 가운데 종적인 대표가 코, 그다음에 배꼽, 그다음에 생식기예요. 달려 있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여자들이 배꼽을 내놓지?「예.」그 건 자궁을 내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생명줄 아니에요? 거기서 옛날에 숨도 쉬고 먹기도 하고 운동도 한 거예요. 이야, 탯줄이 그렇게 위대했어요. 탯줄을 통해서 보고, 냄새도 맡고, 먹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만지기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탯줄, 생명줄이지? 그것이 어디에 서 생기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 진 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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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사랑을 좋아해요?「예.」왜 좋아해요? 하나님도 하나돼요. 왜 하나님도 하나되느냐? 하나님의 것을 내 것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이 외적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제일 사랑의 핵이 뭐냐 하면, 핵의 1순 위가 뭐냐 하면, 정자와 난자가 핵 될 수 있는 씨예요. 혼자 열매 맺을 수 있어요? 여자님들!「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엔사마인지 욘사마인지 해 가지고 (웃음) ‘ 죽는다. 아이구, 나 살려 달라.’ 하게 되면 자기 남편도 버리고 따라가겠다는 거 예요. 따라갔다고 해서 거기에서 생명이 생기나? 일본 왕보다도 좋고, 하나님 아들딸보다도 좋고, 메시아보다도 더 좋은 아들딸이 나오는 거 예요. 난자 정자가 씨예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씨, 영원한 기쁨의 씨! 모든 것이 정자 난자가 합해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여자 혼자 남편이 없고 아버지가 없고 왕이 없고 아들딸이 없으면 없어지지 뭐예요? 혼자 웃어 봐요. 얼마나 보기 싫어요? (웃음) 오만 가지 흉악한 웃음이지. 전부가 합해 가지고 초점을 맞춰 가지고 플러 스 마이너스, 전기가 쇼트 되면 ‘ 탁!’ 하고 달라붙지? 전깃줄이 그렇잖 아요? 로프(rope) 같으면 쇠줄들이 자기 마음대로 붙은 다음에 떨어 지지 못해요. 집게로 하더라도 대가리가 똑 떨어지기 전에는 뗄 수 없 다구요. 단단해서 굳어지는 거예요. 쇠를 채워 놓는 거예요.
전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스파크 되는 쇠를 채워 놨기 때문에 스파크 한 플러스 마이너스 줄 자체도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잡혀서 영원히 같이 죽고 살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랑에 붙어 가지고 스파크 하는데 마음대로 떨어질 수 있어요? 전깃줄 플러스 마이너스가 스파크 했는데 플러스 줄 자기 마음대로 뗄 수 없고 마이너스 줄 혼자 뗄 수 없어요. 둘이 합해 가지고도 못 떼요. 하나님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놈 요놈, 고 놈 고놈 떼어 가지고 늙은이하고 젊은 사람이 사랑하더라도 쇼트 되어 서 몇십년 붙어 가지고 좋아하는 거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를 이 땅 위에 살 때 좋아했지만, 영계에 가서 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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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나? 영계에 가서 뭘 할 것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가 되지 자기 상대가 안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 을 내가 위하면서 밀어줘야만 하나님에게 가서 붙지, 잡아당기면 떨어 지는 거예요. 저쪽에는 영원히 못 돌아가요, 반대니까. 플러스 플러스 끼리는 반발하지?「예.」못 돌아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가서 붙을 수가 없어요. 반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색칠하고 끈적끈적한 무엇을 갖다 붙 여야 돼요. 송진 같은 것을, 풀 같은 것을 갖다 붙여서 재까닥 붙으면 뼈 살 가죽이 다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풀이 있는 것을 알아요? 쇠가 붙은 것을 떼려면 쇠가 찢어지더라도 안 떨어지는 거예 요.
완전히 하나되면 하나님도 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냥 두어두어야지. 영원한 자리에 갔다 왔을 텐데 기다려라 이거예요. 영원히 기다리게 되면 하나님이 안방에 집을 짓고 의자를 만들 때 의자에 갖다가 깔고 앉는 방석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잘났다 해도 내 위에서 앉고 일어서고, 나를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 앉는 것도 편안치 않고 물 건 대하는 데도 부자유하다는 거예요. 중심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똑 바로 앉아야 돼요. 그래야 사방을 대하는데 영원히 균형이 잡히지.
똑바로 안 되면 어떻게 돼요? 한 면으로 치우쳐서 편애하는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가운데 똑바로 섬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사방, 북쪽에 서 보나 남쪽에서 보나 초점이 다 맞아요. 하나님의 사랑의 핵에 대해 서 줄을 다 걸기 때문에 동서남북이 불평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혼자만 잡아당길 수 없어요.
하나님이 ‘ 중심이 낮아져 가지고 가운데 오면 좋겠다. 자, 시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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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면 사방의 줄들이 같이 가면 가운데가 올라가겠나, 내려오겠나? 내려 오지. 전부 다 같이 가면 내려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되면 암만 해 도 안 내려가요. 그다음에 풀어 줘야 돼요. 숨쉬었다가 암만 해도 숨을 내쉬지 못하면 있으나마나 없어지는 거예요. 죽어요. 내려갔다 올라갔 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러면서 종적도 운동하고 횡적도 십자로 운동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심력 구심력에 전체가 달라붙었으면 지구덩 이도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남편하고 한 시간이라도 저나라에서 영원히 떨어지지 않고 붙어서 한 짝이 돼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숨쉬기가 힘들어요, 안 힘들어요?「안 힘듭니다.」얼마나 그거 힘든 거예요? 한 번 두 번 생각하면서 들이쉬어라, 내쉬어라. 어떤 게 쉽겠나? 세는 것 이 쉽겠나, 잊어버리고 사는 게 쉽겠나?「잊어버리고 사는 게 쉽습니 다.」알긴 아누만. (웃음)
잊어버리고 ‘ 후우, 흐읍!’ 자기도 모르고 숨쉬기를 하는 거예요. 눈도 깜빡깜빡 한다고 기억하나? 자기도 모르게 깜빡깜빡 하고 말이야, 말 도 입술이, 생각해 보라구요. 마음에서 ‘ 야’ 할 수 있는 생각을 했는데 입이 어떻게 ‘ 야’ 를 갖다 맞춰요? 3합이에요. 마음과 이빨과 입술이, 3 합이 맞아야 돼요. 3합이라는 것, 그래서 3수가 필요한 거예요.
여기도 흰자위, 까무잡잡한 브라운자위, 그다음에 눈동자 검은자위가 있지? 셋이 합했어요. 쌍꺼풀이 되려면 말이야 이게 하나, 둘, 셋이 되어야지, 우리 식구인 여자가 쌍꺼풀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옛날에는 매끈했는데 쌍꺼풀을 너무 깊이 해 가지고 딱 이렇게 해 놓으니까 눈 을 감게 되면 이 눈이 뜰 것인지 쌍꺼풀이 뜰 것인지 가만 보면 이상 해요. 쌍꺼풀보다도 더 두꺼운 것이 가만있고 쌍꺼풀 해서 싹 붙었던 눈이 깜빡깜빡 올라가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흉해요? 순서가 틀리니 까 그건 다 싫어하는 거예요.
쌍꺼풀 한번 하고 싶어요?「아니요.」해 보고 싶으면 해 봐라.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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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하나 둘 셋 돼 있어요. 3수, 그렇잖아요? 균형을 맞추어서 하나 둘 셋, 이게 중심이에요. 중심이 마음대로 이렇게 되고 마음대로 이렇게 되면, 가죽도 마음대로 해서 조화가 안 되니 굳어지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 병신이에요.
효율이도 신욱 씨를 알지?「예.」눈을 교정한다고 하더니 눈을 버려 놨어요. 얼마나 흉한지. 그 눈 때문에 신욱 씨 눈 옛날을 중심삼고 생 각도 하기 싫어요. 그것 보는 것이 지옥 중의 지옥이에요. 쌍간나, 할 미가 저렇게 다 망쳐 놨구만! 그래도 살겠다고 꺼벅꺼벅 하면서 웃고, 영감 보고 웃고 아들 보고 웃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소리치게 돼 있어 요. ‘ 아이고 엄마, 왜 이렇게 됐노?’ 하는 거예요.
눈 수술하는 것을 뭐이라고 하나?「성형수술입니다.」정형수술이라는 것이 본래 정형, 바른 형태를 만드는 것인데, 바른 형태가 정형수술 하는 전 자기 자체가 정형 완성품이에요. 수술해 가지고 완성될 게 어 디 있어요? 선생님 눈이 갑자기 커지면 얼마나 무섭겠나? (웃음) 암만 성내더라도 입만 성냈지 눈을 바라보면 성내는 것이 아닌데, 눈까지 커져 가지고 눈까지 이러면 얼마나 무섭겠나? 이게 다 조화가 되기 때 문에 필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자기 얼굴들을 볼 때 미워요, 고와요?「고와요.」(웃음) 왜 밉겠노? 손거스러미가 있으면 잘라 줘야지? 왼손에 손거스러미가 있으면 바른 손이 봉사해야 돼요. ‘ 바른손아, 봉사해라.’ 할 때 ‘ 싫어, 싫어.’ 하면 어 떻게 되겠나? 병이 생겨서 왼손을 잘라야 돼요. 자기가 죽게 된다는 거예요. 도와주지 않으면 자기 자체가 희생돼야 돼요. 없어진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서로 도와주고 살아야 할 텐데, 안 도와 주겠다면 가정이 죽어요. 없어진다구요. 없어지는 그런 폐품 창고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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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에요.
남편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을 남편에게 주어야 돼요. 천하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생식기인데 몽땅 줬으면 약속대로 해야 되고, 계약대로 해야 할 텐데, 계약위반 하 게 되면 위반한 자체는 없어져야 된다구요. 이혼한 다음날부터 천장을 바라보고 홀로 찬 방에 눕든가 더운 방에 눕든가. 더운 방도 걱정이고 찬 방도 걱정이고 미지근한 방도 걱정이에요. 찬 남자의 손이 오든가 더운 여자의 손이 오든가 그래야 좋고 나쁘고 희희낙락하지.
‘ 희희희희’ 하면 ‘ 낙락’ 해야 돼요. (웃음) 희희낙락, 얼렁뚱땅! 얼렁 뚱땅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얼렁얼렁 뚱땅! 둥글둥글둥글 꺼벅꺼벅꺼 벅 손짓해 가지고 맞춘다 이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얼렁뚱땅 해서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남편의 눈을 보면 벼락 치고 우렛소리가 나게 됐는데 번개가 아니고 우렛소리도 아닌 여자가 되어 가지고 물어뜯어 가지고 ‘ 안 놓는다.’ 해 보라는 거예요. 물어뜯으면 남편이 이래 가지고 이게 떨어지면 놓아야 지 놓지 않으면 생명이 죽어요. 근본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혼해야 지.
여러분 이혼해 봤어요? (웃음) 아니에요. 이제라도 ‘ 아이고, 40일수련 받고 이혼하러 간다.’ 하면 어떨 것 같아요? 여기 올 때보다 더 슬 프겠나, 기쁘겠나?「슬퍼요.」여기에 올 때에는 보내 주고 다 그래 가 지고 좋았는데,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내가 잘못 살았다 이거예 요. 나는 이런 눈의 남편, 이런 귀, 이런 모양의 남편, 키 크고 두리두 리한 어디를 보더라도 좋을 수 있는 남자! 키가 얼써 커 가지고 장대 같아서 지붕 꼭대기에 뭘 내릴 때 필요할 텐데, 올라갔으면 내려오지 못하잖아요?
장대 같은 것을 좋아했으면 장대 같은 것을 영원히 좋아해야 돼요. 한번 좋아했으면, 진짜로 한 번 좋아하고 버리면 그건 세상에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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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인 노릇을 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지구성 우주를 한번 계획 해서 좋아해서 내 것이라 한다면 영원히 내 것으로 하겠다고 해야 돼 요. 누가 오더라도 자기가 보호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야 될 텐데, 내 것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그것은 버려야지.
그래, 남편이 물건이에요, 뭐예요?「사람입니다.」사랑의 제단이에요. 제물이 되려면 제단이 있어야지. 제단을 알아요? 제상! 영어로 하 면 올터(altar 제단)! 제단 위에 그릇이 있어야 무엇을 놓지. 이것이 없이 놓으면 구멍이 뻥뻥 뚫어져요. 암만 생각을 가지고 놓아도 구멍 으로 뻥뻥 다 흘러가 버려요. 실제 존재가 없어 가지고는, 가짜를 널려 놓은 것은 가짜로서 없어져 가는 거예요.
여기 오기 전까지는 ‘이혼하면 좋겠다.’ 생각한 여자들이 많지?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 예’ 하지 않고 ‘ 아니요’ 예요. (웃음) ‘ 선생님은 기분 나쁘게 언제나 저렇게 물어보느냐?’ 이거예요. 왜 물어봐요? 한번 물어 보고 그만두지. 늙어 죽도록까지 물어보거든. 왜? 늙어 죽도록 변하면 큰일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학교 공부 잘 해 가지고 선생님의 칭찬을 받아 가지고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하는 거예요. 늙어 죽을 때까지 영원히 ‘ 너는 나라만이 아니고 하늘땅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고 하는 거예요. 따라다니며 할머니 할아버지, 영감 할머니, 꼬부 랑 깡깡 할머니, 그다음에 할아버지는 뭐예요? 꼬부랑 깡깡 가는데 할 아버지는 뒤에서 몽둥이를 들고 ‘이놈의 간나, 왜 꼬부랑 깡깡 해?’ 하 며 두드려 패고 없애려고 하면 되겠나? 꼬부랑 깡깡 할머니를 지팡이 대신 업고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래야 행복한 거 아니에요? 잡아먹겠다면 불행이 벌어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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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선생님을 진짜 좋아해요?「예.」이 쌍놈의 간나들! (웃음) 진짜 좋아한다면 자기 남편 이상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인데, 어떻게 선생님을 진짜 좋아하겠나? 그 답은 뭐예요? 참부모라는 것은 참부모․참스승․참왕의 사랑을 대신했기 때문에 세상에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선생님보다도, 자기 나라 왕보다도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세 사람이에요. 참부모의 사랑, 참스승의 사랑, 참왕의 사랑을 대신 해 가지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사랑의 어머 니 아버지, 사랑의 스승, 사랑의 나라, 사랑의 자기 소속한 모든 세계 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완전히 자기가 돌감람나무 자체로 남지 참감 람나무 자체가 꽃으로서 열매를 맺지 못하니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 예요. 있으나마나 하는 물건이 되는 거예요.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 예수님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볼 때 점심때가 됐으니 예루살렘에서 밥 대접할 수 있는 혈족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 아이고, 무화과나무가 있으니 점심 먹고 가자.’ 해서 가 보니 열매가 없게 될 때, 얼마나 낙심했겠나?
도움을 찾기 위해서 들어가는 데 있어서 여왕이 와 모셔야 되고 신하들이 나와 모셔야 할 텐데, 아무도 없이 올라가고 있는데, 그래서 점 심밥 먹고 지날 수 있는 터전도 없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봤자 큰일나 기 때문에 천신만고 푸른 무화과나무가 있으니 점심밥 대신이라도 먹 고 너와 나와 기쁨을 나누고 축복해 주려고 갔는데 열매가 없어요. 예 수님의 저주 한마디에 사그라지고 죽어 버렸다는 말이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아무리 대접하고 싶다 하더라도 남편을 얻어서 결혼했는데 왕이 온다고 해 가지고 아무나 오고 가는 사 람을 왕으로 대접하면 되겠나? 왕같이 생기고 왕같이 차려 입었으니, 사탄은 천번 만번 매일 변할 수 있어서 왕의 모습이라든가 자기가 원 하는 꿈 가운데서 만났던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무슨 모습도 가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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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색채로써 사랑의 상대가 없는데 주인 돼 가지고 찾아온다는 거예요. 아무나 사랑할 수 있어요?
사랑의 맛을 보게 되면 잘생기고 훌륭한 가짜 모양으로 나타난 사탄이 변한 모습, 그것을 대하는 사랑의 맛이 자기 남편을 대하던 사랑의 맛과 달라요. 그래, 남편의 사랑의 맛을 다 알아요? 꿀맛이에요, 오미자 맛이에요? (웃음) 꿀맛만 좋은 게 아니에요. 오미자 맛이 좋은 거 예요.
암만 꿀맛이 좋다고 하더라도 오미자 사과 맛과 바꿀 수 없어요. 너를 팔아 가지고 나와 바꾸기 전에는 내가 사과 맛을 줄 수 없어요. 내 게서, 세계에서 제일 귀한 건데. 내가 사과면 사과가 제일 귀하고 하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다섯 가지 갈래 맛 가진 것을 다섯 번 줘서 바꾸자고 해도 안 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절대 불필요하지 않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세 번 하게 되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 둘 그다음에 이렇게 가 다가 가운데서 세 번! 한 바퀴 돌고 하나 둘, 그다음에 어디로 갈 데 가 없어요. 중앙을 찾아가는 거예요. 겉으로 돌든가 안으로 돌든가, 뼈 가 되든가 가죽이 되든가.
여기 와서 수련 받으니까 좋아요?「예.」남편 시중 안 하니까 좋겠지. (웃음) 내가 어머니를 봐도 그래요. 내가 원치 않는데도 습관 되어 서 그런지 안시일 아침이 된다면 넥타이 매라고 넥타이하고 와이셔츠 하고 그다음에 상의를 딱 갖다 걸어 놔요. 요즘에 다들 넥타이 하지만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넥타이를 안 해요. 선생님이 넥타이를 매면, 선생님이 중심이라구요. ‘ 아이고, 선생님 같은 넥타이, 저렇게 매야 할 텐데.’ 이래 가지고 비교의 기준이 되니 넥타이를 안 매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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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맨 것이 제일이지. 자주성, 독자적인 개성진리체!
내가 넥타이를 칠색을 맞춰 가지고 매면 자기 맨 것이 부끄럽겠나, 안 부끄럽겠나? 비교하면 얼마나 부끄러워요? 넥타이를 안 매었으니 자기들한테 배워야지. 그래서 안식일 같은 때도 넥타이를 안 매요, 여 러분은 다 넥타이 매지만.
편리도 하지만 말이야, 기분이 좋아요. 다 넥타이를 매는데, 넥타이 (necktie)는 목을 매 가지고 죽으러 간다는 말이 돼요. 목을 맸다는 말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여자의 목숨이에요. 넥타이를 매 기 시작한 영국은 망한다는 거예요. 교수대에 갈 때 넥타이 매러 가 지? 넥타이를 걸기 위해서. 그거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그것을 안 매고 자유 해방 자주적인 절대 개성진리체의 모습을 중심 삼고, 하나님도 ‘ 왜 문 총재는 안시일에 넥타이를 안 맸노?’ 하는 거예 요. 하나님도 넥타이를 매고 왔는데 내가 안 맸으면 뭐라고 하겠나? ‘하나님은 나에게 넥타이보다도 개성진리체 가치를 전수했기 때문에 자주적인 입장에서 매고 싶으면 매고 안 매고 싶으면 매지 않고도 하 나님을 대하는데 절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넥타이 안 매도 제일이에요. 못 입었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억천만 부자들이 모여 가지고 황금 옷을 암만 입었더라도 나는 거지 옷을 입는 거예요, 내가 제일 좋으니까. 너희들 황금 옷 천 벌 주고도 안 바꾼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와서 ‘ 너 옷을 갈아입어라.’ 하지만 ‘ 아이고, 저 사람들 옷 천 벌 주고도 내가 안 바꾸 는데요.’ 그러면 하나님이 ‘ 예끼 이놈!’ 하겠나? ‘ 이야, 나보다 낫구만.’ 하지. (웃음)
아이고, 내가 이러다가 또 오늘 훈독회 못 하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서 낚시질 할 때 ‘ 고기가 물 것인가?’ 해 가지고 ‘ 아이고, 오늘 잘못 했기 때문에 고기가 물지 않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잘못하고 나와 가지고 고기가 물면 신나서 웃고, 어떻게 고기를 잡겠나? 힘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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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겠나? 걱정해 가지고 하루 종일 있더라도 못 잡아서 손 털고 들어오면서 기분이, 아침에 잘못했으니 탕감해 가지고 없애 버리고 간다 이 거예요. 탕감이라는 말이 구세주도 되고 사탄도 되는 거예요.
돌아서면 사탄이 좋아하고 바로 서면 하나님이 좋아하고, 올라가서 척 내가 누우면 사탄도 쉬어라 하고 하나님도 쉬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알아요? 남보다도 고생한 사람은 쉬라고 하는 거예요. 잘 쉬어라 하는 말은 썩기 전 상태에 곰팡이 끼어 가지고 없어져라 이거 예요. 쉰다는 것이 그렇잖아요? 수수하게 냄새나 가지고, 잘 때 원수가 와 가지고 죽이려고 하는 것도 모르고 자고 코를 고는 거예요. 남자가 코 골 때는 여자가 도망가려고 한다구요.
여러분 남편이 코 골 때는 무섭지?「예.」그런 남편을 모시고 사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남자가 코 골 때는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무섭게 고는 거예요. 별의별 코 고는 사람이 다 있다구요. (웃음) 신랑이 코 골 때, 첫날 저녁에 얌전한 색시가 신랑 방에 들어가서 옷 다 벗지 않 고 낭군이 어째서 저러나 감시하는 눈으로 보나? 코 고는 것을 바라보 나? 이래 가지고 뚫어지게 바라보는 거예요. 코 고는 남편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알겠어요?
그때까지 그걸 모르고 부모의 품에서 사랑받고 왔는데, 코를 고는 거예요. 코를 크게 골게 되면 ‘ 아이고, 몸이 아직 불편한 모양인데 피 곤하니 안마도 해 줘야 되겠다. 추워서 저런 모양이니 이불도 덮어 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언제나 담요 한 짜박지는 거기에 갖다 놓으라 는 거예요. 추워도 코 고는 거예요. 불편해도 코 고는 거예요.
남편이 돌아누울 때 ‘음’ ‘ 낑’ 하고 앓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남편들이 다 그러지? 뒤집어 누우려면 ‘ 음’ 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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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받들어 주고 위로해 주어야 돼요. 자면서 어떨 때는 여편네 가슴을, 가지런히 누웠었는데 거꾸로 누워 가지고 발길로 여편네 가슴을 들이 차면서 좋다고 ‘ 히히히!’ 하는 거예요. (웃음) 그때 코까지 골면 부엌에 가서 식칼을 갖다가 배때기를 째고 싶은 마음이 나는 거예요. 이야 저럴 수 있는, 그거 훌륭한 남편이에요. 코 고는데 훌륭한 거예 요. (웃음)
다 1등 대장을 데리고 살고 싶지 않아요? (웃음) 그다음에 자기 때리는데 우리 동네에서 첫째예요. 매 맞으면서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 예요. 그거 얼마나 특별해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여 름이 되면 새벽에 이슬 밭에 끌고 다녀 가지고, 잠옷을 벗으라는 얘기 도 안 하고 이래 가지고 끌고 다니니 잠옷이 가시밭에 찢기고 이래 가 지고 피도 나는데, 남편은 사냥꾼이니까 말이야 가죽바지라든지 왕창 별의별 것을 붙여서 구르더라도 상처 안 나는데, 여자가 따라다니면 어떻게 되겠나? 상처가 많이 나요.
그런 남편을 좋아하니까 따라왔지. 그걸 보고 좋아해야지. 피가 나더라도 ‘ 피 너는 우리 남편 앞에 수고시켜 가지고 피 흘리게 해서 고 맙다고 인사하라.’ 하고 웃으면서 피를 보고 ‘ 좋지?’ 이러면 그거 얼마 나 행복한 거예요? 생각하기에 달린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어저께 내가 시장이니 잘났다는 사람에게 막 욕도 하고 눈 감고 욕을 해도 그거 미워하는 것이 아니에요. 담을 헐어 버려 가지고 잘살아 보자고 할 수 있는 결론이 틀림없이 좋으니까 다 좋아하지. 천 가지 형태를 갖춘 모양이 단 하나 웃음꽃에 노는 춤거리가 됐고 가락거리가 됐으니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지 않지 않느니라. 없지 않지 않느니 라. (웃음) 세 번 하면 긍정이 된다는 거예요.
아이고, 이러다가는 여러분이 어디 가서 사기 쳐 먹을 수 있는 재료를 많이 가질 수 있으니 내가 그런 놀음을 안 해야 되겠다고 했는데, 버릇이 그렇게 됐어요. (웃음) 그래야 다 좋아하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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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만하고 어디에서 곁길로 들어왔나? 나 모르겠다. 무슨 얘기서부터 입을 벌려 가지고, 어디서부터 곁길로 들어갔어요? 임원 규!「예.」기록했으니, 어디서 곁길로 들어갔어?「무정란 계란 말씀부 터입니다.」어, 맞았다. 눈시깔은 이렇게 됐어도 무정란이라는 답변은 좋으니까 옛날 얼굴, 묻게 되면 눈을 똑바로 뜨고 이러는 것보다도 이 렇게 됐어도 얼굴이 참 좋다, 부부끼리. (웃음)
그런 거예요. 생각이 90각도면 한 가지만 좋지 그 가외는 전부 다 나빠요. 내가 보충해 줘야 돼요. 이쪽에 왔으면 이쪽을 보충해서 바로 잡아 가지고 딱 설 때는 여기 와서 서소. 또 여편네가 잘못하면 ‘ 야, 나라의 대표 사람들, 점잖은 양반들이 왔는데 여자가 보조를 맞춰서 여기에 서!’ 하는 거예요.
공식적인 집회장에 가서 여자가 아무것도 모르면 서라면 서고 다 그래야지, 망신이 벌어져요. ‘ 집에서 하듯이 여기서도 그런다.’ 하는데, 잘못하니까 그러잖아요? 그럴 때는 ‘ 옳습니다.’ 하고 혓발을 위에다 물 라는 거예요. 왜? 혓발은 언제나 아래에 내려가 있기 때문에 말하기 쉬워요. 혓발이 마음대로 못 들어가요. 움직이지 못하게 꽉 물었는데 피가 쭉 나야지. 그거 해 봐요. 해 봐, 이 쌍것들아! (웃음)
남편이 벌써 성났으면 몇 도가 올라갔다. 100도 120도, 폭발되겠다. 여기에 안전 전기선이 있잖아요? 도수만 맞으면 폭발하는 거예요. 폭 발할 것을 알면서도 왜 거기에서, 눈으로 흠을 냈으면 될 텐데, 입술도 그렇고 또 여기서 이래 가지고 상대적으로 엮어져서 흠 내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 이게 둘이 놀고 있으니 가만두겠나? 들이 제기게 돼 있지.
여자들이 매 맞고 우는 것은 자기가 잘해서 맞나, 잘못해서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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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해서 맞습니다.」여자가 남자의 눈치도 모르고 남자의 마음도 맞춰 줄 줄 모르면 그거 어떻게 살아요? 그러면 남자가 하나에서부터 백까지 마음 맞춰 주겠나? 여자 시중해 가지고 잘살 남자가 있을 거 같아요?
남자에게 오색 가지 반지가 있으면 요거 팔아 달라고 하고, 요거 팔아 달라고 하고, 요거 팔아 달라고 해서 없으니까 그다음에 뭐냐 하면 손톱 하나 빼서 팔아 달라고 하고, 손가락 잘라먹고, 손목 잘라먹고, 이거 다 없으면 이것까지 잘라먹고 죽여 놓고 살라고 하는 것이 요사 스러운 여자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 몇 사람 잡아먹었어요? 아담 잡아먹고, 그다음에 예수 잡아먹고, 문선명 아버지를 잡아먹지 않았어요? 3대의 부모를 잡아먹 은 요사스러운 요물이에요. ‘ 어머니 간판을 다 떼어 버리고 사탄에게 주었으니 나도 할 수 없습니다. 주인이 딴 사람이니 당신이라도 희생 해야 내가 좀 더 판도를 넓혀서 살 수 있지 않소.’ 세계를 망치게 해 가지고 그 위에 사탄이 내 세상이라고 하는 욕심 판도를 계속하기 위 한 이용물이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팔아먹기를 좋아한다면 남자가 이기겠나, 여자가 이기겠나?「남자가 이깁니다.」그러면 안 팔아먹기를 한다면 여자가 이기겠 나, 남자가 이기겠나? 모르겠어요? 마찬가지지. 남자가 이기지. 왜? 남 자가 자기보다 참는 게 낫잖아요? 성내는 것이 빠르고 그 반면에 참는 것도 나보다는 나아요.
성날 때 여자 자체가 분하고 이럴 수 있는데 남자가 눈 껌뻑껌뻑 하면서 이래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여자가 죽을 지경이지? 망신스러울 수 있는 환경, 어려운 환경이 되면 ‘ 그만!’ 하고 척척척척 해결해 주면 그게 기쁜가, 안 기쁜가? 여자는 남자의 신세를 지고 살기 마련인데 신세를 진 것에 대해서 신세를 갚겠다는 수가 많나, 신세를 지우겠다 는 수가 많나? 신세를 지겠다는 것이 많지, 신세를 내가 대신 지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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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여자가 있어요?
여자는 강한가, 약한가?「약해요.」약하니까 언제나 길을 걸을 때도 힘들게 되면 ‘ 아빠, 아빠.’ 하는 거예요. (웃음) 아무개 아빠, 내 낭군 이라고 안 하고, 아무개 아버지! 내 낭군이라는 얘기를 못 해요. 아들 딸 팔고 손자 손녀를 팔아 가지고 아무개 할아버지 부르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무개 고모부, 이모부, 사돈 영감 이렇게 부르는 거예요. 올라 가서 그걸 가려 가지고 말할 줄 아는 것이, 언제나 전문 연구가가 여 자예요.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것은 여자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성나서 답변하는 것은 틀리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기분 나빠 가지고 ‘ 음’ 하게 되면 물어뜯어요. 물어뜯지 않으면 잠을 못 자요. 옆에 잠자고 있던 고양이까지 잡아다가 구워 먹는다 는 거예요, 나중에는. 그거 알아요? 고양이 구워 먹고, 그다음에 닭 구 워 먹고, 개 구워 먹고, 나중에는 소 구워 먹고, 영감까지도 구워 먹고 싶다는 거예요. (웃음)
여자가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여자가 욕심이 많은가, 안 많은가? 어린아이까지 갖고 싶은 것이 여자예요. 백 가지 천 가지 있어도 만 가지 갖고 싶잖아요? 남자들은 거무칙칙하고, 보라구요, 저거저거. 검 은 자색, 검은 블루, 검은색, 셋밖에 없어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갈라 앉으면 여자세계는 꽃과 같아요. 아침에 입고, 점심에 입고, 저녁에 입고 하루 세 번도 갈아입고 싶어요. (웃음) 이쪽이 아름다웠으면 이쪽이 아름답고, 키스를 여기 했으면 여기 키스 하고, 여기 키스했으면 여기 키스하고, 일생 동안 키스 안 한 곳이 없 게끔 아름답게 단장하고 싶은 것이 여자라는 요물이다. (웃음)
자기에게 필요해서 요물이고, 요물이라는 것은 상대에게 필요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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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예요. ‘ 요’ 자가 ‘ 필요 요(要)’ 자인데 자기를 중심삼고 필요하다는 것이 여자고, 남편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그런 요물이 되면 여왕마마 이 상의 자리가 되는 거예요.
여자가 주는 물건이 받기 좋아요, 남자가 주는 물건이 받기 좋아요? 남자들! (웃음)「여자가 주는 것을 받기 좋아합니다.」선생님이 주는 것은 싫어? (웃음) 하늘땅의 차별이 있어요. 종횡의 차별이 있다구요. 여자만 중심삼고 좋아하면 횡적으로 삥삥 돌 수 있지만 뼈가 없어요. 수직이 없는 거예요.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 선생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 그러면서 선생님 이상 남편을 사랑하기 위해서 연구해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러지, 남 편을 내버려 가지고 남편 사랑하는 이상 나를 사랑하라고 하면 도적놈 이에요.
예쁜 옷을 입고 왔으면 자기가 사 입고 왔나 남편이 사 준 옷을 입고 왔나, 구별할 줄도 알아야 돼요. 남편이 사 준 옷을 입고 와서 아름 답게 보이면 남편이 사 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70도면 70도, 30도면 30도 알아주고 나서 ‘ 아이고, 훌륭한 남편을 가진 부인님이여, 더 훌륭한 것을 하늘로부터 주었으니 받으소.’ 그렇게 하면 받아야지, 하늘 없이 딴 남자가 준 것을 받으면 남자 남자는 반대하기 때문에 나 라는 존재는 두 갈래 찢어질 수밖에 없어요. 대하는 상대기준에 따라 서 여자는 높아도 지고 낮아도 질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시어머니가 좋아요, 시아버지가 좋아요?「다 좋아요.」무엇이, 다 좋아요? (웃음)「시어머니입니다.」시아버지는 아니고? 일본 사람은 그렇지 않지만 한국 며느리에게 누가 좋으냐고 물어보면 ‘ 시아버지가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시어머니는 밥을 방에 들어와서 상 바치고 먹는 것을 허락지 않아 요. 왜? 층층시하에 있기 때문에 증조 할아버지 있지, 할아버지 있지, 아버지 있지, 자기 남편 있지 네 남자들이 있는데 ‘ 물을 가져와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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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된다면 부엌에 내려가는 것이 남자가 내려가야 되겠나, 여자가 내려가게 되겠나?「여자요.」여자 누가?「며느리요.」
그 여자 가운데 대장이 내려가야 할 텐데, 증조 할머니가 있으면 증조 할머니가 내려갈 수 있어요? 내려갈 수 없으니 여자를 대표해서 새 로 온 며느리가 방에서 들어왔다 나가려면, 그거 여자가 견뎌 박히겠 나? 세 번도 안 가서 도망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부뚜막에서 밥을 먹으면서 부뚜막에서 아침 지날 때까지 물도 물통에 넣고 숟가락 젓가 락 찾을 것을 미리 가까이 놓았다가 척척 말만 나오면 ‘ 옜소.’ 하고 들 여야 돼요. 그래야 효부가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게 살았는데 그렇게 못 하니까 시어머니가 새로 온 며느리를 후대해야 되겠나, 학대해야 되겠나? 말해 봐요.「학대해야 됩니 다.」학대해야지. 왜? 학대하는 게 학대가 아니에요. 내가 할아버지의 어머니가 되어 달라 이거예요. 증조 할아버지의 어머니가 되고, 증조 할아버지의 여편네보다도 나은 것이 어머니다 이거예요.
어머니니까 새로 난 증조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우리 문중에 생겼으니 내가 시중을 해야지.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우리 집에 생겼으니 내 가 길러야지. 아버지도 내가 길러야지. 남편도 내가 길러야지. 아들딸 도 내가 교육해야지. 내 손이 가야 내가 섬길 수 있는 할아버지, 아버 지, 남편, 모든 질서를 세울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자는 거기에 대 한 책임을 싫더라도 져야 되는 거예요.
남자들이 일 나갈 때 열쇠를 누구한테 주고 나가나? 아기들한테 주고 나가나, 여편네한테 주고 나가나?「여편네입니다.」여러분도 그래 요?「예.」그랬으면 대접 잘 했는데? (웃음) 아들딸이 있더라도 아들 딸보다도 일본에서 시집왔지만 일본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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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다 있지만 열쇠를 맡기는 남자일 때는 그것이 천하에 제일이에요.
할아버지가 뭐라고 하더라도 동네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 남편 제일이다. 열쇠를 지금 남편한테 맡기고 왔나, 아들딸한테 맡기고 왔나? 아이들에게 이모 될 수 있는 자기 동생이 있으면 동생을 데려다 놓고 열쇠를 주고 왔나? 남편을 주고 왔나, 갖고 왔나? (웃음) 응?「남편에 게 주고 왔습니다.」주고 왔으면 그 이상, 자기 몸뚱이보다도 살림살이 집을 몽땅 주고 왔으면 자기 몸도 아들딸도 바친 것인데, 열쇠를 준 사람이 무슨 남편에 대해서 불평할 수 있어요?
할아버지보다도 낫고, 증조 할아버지보다도 낫고, 자기 형제보다도 낫고, 누구보다도 낫기 때문에 집 지킬 수 있는 열쇠를 맡기는 그 이 상 좋을 수 있는 것이 남편 이외에는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어때요?「예.」열쇠를 여기에 갖고 온 사람은 내가 상 줄 테니 손 들 어 봐라. 이 쌍! 손 들 게 뭐야? 면도칼이 있으면 모가지를 쳐 버리지. 자, 무정란 얘기서부터 출발했으니 수정란, 새끼 씨를 가진 알을 찾 기 위해서 ≪천성경≫에서 떠났으니 무정란 되었던 것이 수정란으로 돌아가 가지고 효율 선생이 자지 않고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
마나 좋아하겠나?
일어서 가지고 훈독회 하면…. (김효율 보좌관이 일어서려다가 마이크 대를 건드림) 왜?「일어서라고 해서 읽으라고 하는 줄 알고….」뭘 하는 줄 모르고 졸았다 그 말이야. (웃음)「안 졸았습니다.」안 졸기는 뭘 안 졸아? 다 보고 있는데. 옆에서 찔러도 모르던데 뭐. 정신 차려 가지고 매 맞지 않기 위해서 동정해 주니 그 딸도 필요하고 가닥도 필 요하다 하는 것을 알라구요.
자, 무정란 세계에서 유정란 세계로 환원! 자, 해요. 환원이에요. 환 원 좋아하지? 바다 환원?「육지 환원.」육지 환원?「천지 환원.」그다 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선생님이 잘 가르쳐 줬어요. 좋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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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르쳐 줬다구요.
『……아담은 하나님과 하나가 돼야 합니다. 이를 결부시키는 것은 사랑입니다. 존재세계의 평면적인 대표자는 인간이며, 입체적인 대표자 는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영원히 결부시키는 중심이 바로 사랑이라는 끈입니다. 육체를 가진 인간이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게 될 때, 그의 심 정과 감정은 무한한 체휼경(體恤境)과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상헌 씨가 8년 만에 영계에 간 부인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께 인사 하게 될 때 신랑 신부의 예복을 입고 가서 인사하고 그리고 나서는 그 앞에서 사랑을 하는데, 두 줄기의 사랑의 힘이 자기들을 감싸 가지고 황홀경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나오는 것이 인사라는 말이 있지?「예.」사랑하는 것을 보고, 사랑하는데 하나님의 내적인 성 상 형상의 두 줄기 힘이 감싸서 하늘로 들어가는지 사랑인지 무엇인지 모르게 완전히 흐물흐물 녹아서 나오는 거예요. 한 몸이 돼요.
그렇게 된다면 영계에 가면 남자 혼자 다녀도 그 마음속에는 여자가 있다는 거예요. 혼자 못 다녀요.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남자가 척 나타 나는데 그 가운데 주인 된 여자가 있느냐 보고 그게 없게 되면 만나지를 않아요. 남자 남자끼리 만날 때 여자가 주인으로 지켜 줘야 되고, 여자 여자가 만나면 남자가 주인 돼서 지켜 줘야 된다구요. 언제나 같 이하는 거예요, 좋건 나쁘건.
여러분이 남편을 멸시하고,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학을 나온 학사 부인들이 ‘ 앵앵’ 거릴 때 구석에 들어가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답변 못 하고 죽는 모양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불쌍하게 생각하지?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 같은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눈물을 흘리고 그 래도 불쌍하고 자기 아들보다도, 아들의 아버지인데 아들보다도 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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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하게 여겨야 되고, 딸의 어머니인데 자기 어머니보다도 더 불쌍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이 없어지면 그건 영원히 같이 못 가는 거예요. 불 쌍한 마음!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그런 거예요. 시장에 가서 좋은 옷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 주고 싶은 거예요. 잡아 가지고 입으라고 주는 거예요. 아이고, 한바탕 돌아다니며 수십 명한테 그러고 나니 돈이 없어요. 돈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저당감을 담보로 하고 돈을 가져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곧잘 해요.
여기 125명이지?「예.」125명을 데리고 가서 한꺼번에, 큰 파티집이 있으면 거기 데리고 가서 한번 잔치, 선생님을 중심삼고 잔칫날 한 번 맞고 싶은가, 안 맞고 싶은가?「맞고 싶습니다.」맞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라. 파티장에 들어올 때는 남편을 모시고 와야 된다 할 때, 기뻐서 그렇게 할 수 있느냐?「예.」답이야 쉽지. 문제예요.
선생님이 남편을 뒤에 두고 오라 하면, 나중에는 남편을 없애 버리 고 오라고 한다구요. 남편 없이 만나기 시작해서 좋고 좋으면 ‘ 야야, 그 너저분한 남편을 치워 버리고 와라.’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고 하는데, 한번 벌거벗고 춤추자.’ 하면 벌거벗고 춤출 거예요? 무슨 요사 풍이 벌어지겠나?
선생님을 깔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질 거예요. 벗고 같이 춤추면 선생님의 비밀장소를 한번 만지고 싶겠나, 안 만지고 싶 겠나? 안 만지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 이 쌍간나 년들아! 왜 이래요? 체면이 어디 있어요? 과부로 40년 살았으면 미남 아버지가 벌 거벗고 춤추면 말이야, 궁둥이까지 손이 갔으면 그거 한번 만져 보고 싶겠나, 안 만져 보고 싶겠나?
앞으로 여러분 3대가 윗방, 중간 방, 아랫방, 세 방에서 모여 가지고 ‘자, 같이 한번 사랑해 보자.’ 하는 거예요. 삼위일체 아니에요? 할아버 지가 ‘ 요이 땅!’ 하게 되면 땅! 땅! 땅! 만사가 오케이라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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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며느리, 손자며느리 방에 뛰쳐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큰 소리 벼락 치는 소리, 봄이 되면, 일본도 그러겠구만. 천장을 종이로 했으면 쥐들이 천장 위를 운동장처럼 뛰쳐 다니면 서 ‘ 찍찍찍찍, 찌이익!’ 하는 거예요. (웃음) 고양이까지도 담에 올라가 서 ‘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고 있다구 요. 그거 뭘 하느라고 그래요? 비둘기는 ‘ 구구구구!’ 하는 거예요. 이른 봄에 와 가지고 ‘ 불쌍한 비둘기, 남방에 혼자 갔다 여기에 여편네 두어 두고 갔으니 찾아다오. 동산 주인 할아버지여!’ 하는 거예요. 신호하는 데 찾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강남 갔던 제비가, 물 찬 제비가 얼마나 맵시 있게 생겼어요? 모닝 코트를 입고 찾아왔다가 빨랫줄의 제일 꼭대기에 안 앉아요. 제일 늘 어진, 바람이 불면 가장 흘리는 곳에 떨어지지 않게 꽉 붙들어 쥐고 앉아서 주인 앞에 인사하는데 굿모닝, 굿에프터눈, 굿나잇!
인사하면서 지저귀는 것을 보게 된다면 봄철 맞은 꽃동산도 좋지만 나는 물 찬 제비가 고향에 찾아와서 인사하는 것에 미쳐 가지고 바라 보고 ‘ 이야 우리 제비 새끼, 일년 동안 내가 새끼 먹여 줄 것, 담에다 가 벌레들을 잡아 놓고 그거 물어다 먹이라고 시중해 주겠다.’ 이거예 요. 그런 주인이 내가 한번 되어 보겠다고 하면 제일 세계의 주인 할 아버지 조상보다도 훌륭한 조상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집에 꽃밭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 꽃밭이 없으면 화분이라도 하나 둘 셋은, 크지 않더라도 조그마한 것, 열대지방의 뭐인가? 열 대지방에 있는 무슨 나무?「선인장입니다.」선인장! 선인장이라는 것 은 먼저 산 장사라는 거예요. 그게 만병통치라구요. 선인장을 먹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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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살아요. 그거 알아요? 벌레들도 그거 빨아 먹고 살아요. 선인장의 물! 반사막에 어디 물이 있나? 선인장이 약 중의 약이에요. 일화에도 선인장, 그것을 뭐이라고 하던가? 마시는 거.「알로에입니다.」알로에 촌으로 했던가? 알로에 빌리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대지방에서는 그게 물이에요. 다 그 환경에 살게 돼 있어요. 여러분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서 살게 되면 환경에 맞춰 살아야지. 일본 환경에 맞춰야 되겠나, 한국 환경에 맞춰야 되겠나?
「한국 환경에 맞춰야 됩니다.」열대지방에서 알로에 물을 먹지 않으면 죽어요. 싫더라도 가시 찔리는 것을 피해 가지고 목을 구부리든지 어떻게든지 해서 곧추 물을 빨아 먹어야 사는 거지, 환경을 피하게 되 면 죽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낚시질 나갈 거예요, 안 나갈 거예요?「나가겠습니다.」나는 안 나갈 텐데. (웃음) 여러분은 나가야지?「예.」왜 선생님 이 안 나가겠다고 해요? 어머님이 도망갔어요. (웃음) 열쇠를 남기고 갔으니 집 지켜야 되겠으니 못 나가겠다. (웃음) 그거 좋은 남편이에 요, 나쁜 남편이에요?「좋은 남편입니다.」그러니까 불평하지 말고 여 러분이 고기 한 마리씩 더 잡아 가지고 나만 갖다 주면 만사는 승리다.「아멘!」
할아버지도 좋아하고 여러분도 기분 좋고, 열심히 선물할 수 있는 것을, 자기가 가질 수 있는 분깃 외에 하나를 잘 싸 가지고 가서 누구 를 주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언제나 고기가 잡혀 가지고 큰 한 마리가 두 마리, 두 마리가 열 마리 되어 가지고 싸 가지고 열 집을 나눠 줄 수 있게끔 고기들이 존경한다는 거예요. 한번 해 볼싸?「예.」
낚시를 치니까 몇 미터 나가요? (웃음) 매일 발전해요?「예.」그물질하는 롱라인이라든가 그다음에 통발, 그거 다 해 봤어?「배가 적어 서 못 하고 그물만 깔고 있습니다. (윤태근)」배 한 척이라도 해야지. 배가 많던데. 통발 하나 하고 통발 걷어치우고 롱라인을 하고 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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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잖아? 가르쳐 줘야 돼.「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끌어올리는 롤러 있지? 다 만들었지? 사람의 힘 가지고, 여자들이 당기지 못하잖아요? 스위치만 누르면 롤러로 ‘ 위이 잉’ 그물을 올리는 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황해도에 가 가지고, 그때 는 롤러도 없었어요. 조개잡이 나가 가지고 조개가 그물에 달리게 되 면 손 가지고 그거 끌어올리기에 죽을 지경이에요.
내가 어부가 아니고 중간에 배가 좋아서 나가서 하다 보니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어부들한테 체면상 질 수 있어요? 있는 힘을 다하다 보니 뼛골이 다 녹아나요. 3분의 1만 하더라도 죽을 지경인데 끝까지 하려면 그물이 얼마나 저주스럽고 고기가 얼마나 저주스러웠던지 몰라 요. 안 그래요? 힘들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원망하고. 통일교회를 시작해 가지고 만선 될 만큼 고기가 걸린 그물을 끌어올릴 때, 어려울 때 원망하던 그런 마음을 가지고는 안 되겠다고 선생님도 마음을 돌려 잡았기 때문에 별의별 어려움도 참고 지금까지 왔지.
내가 안 해 본 것이 어디 있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굴 파는 데 기록을 갖고 있어요. 석탄 굴의 동발(갱목)도 잘 바친다구요, 탁탁탁탁! 통 나무를 잘라 가지고 동발도 바치고 굴 파는 데 있어서 매년 상 탄 사 람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전부 다 그래요. 산에 가서 숯도 만들어서 팔 수 있고, 못 할 것이 없어요.
산에 가면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바다에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왜 굶어 죽어요? 굶어 죽고 도망가는데, 여자가 왜 도망가요? 먹을 거 있고 쓸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주변에 다 돼 있는데 그걸 가누어 가지고 팔 수 있고, 그걸 자기 마음대로 주인 노릇 할 수 있으면 살 수 있는데, 그걸 싫다고 한다면 죽어요. 죽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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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말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한국에서 죽으면 되겠나, 일본 여자로서? 일본 나라가 망신이지, 어부의 나라가. 안 그래요? 한국 사람하고 사니까 한국 사람을 고기 잡 아 먹일 수 있는 재간 있는 아줌마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굶겨서 무릎에 앉히고 우는 불쌍한 한국 여인들이 없어지면 얼마나 선 각자의 위인들이에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한국에 없거들랑 중국, 중국 에 없거들랑 남미, 남미에 없거들랑 아프리카까지!
바다에 가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언니의 자리에서 개척하자. 그래서 일본에서 여기에, 한국 하게 되면, 한국을 뭐이라고 하나? 감옥을 뭐이 라고 그러나?「강고쿠(かんごく)입니다.」한국을 뭐이라고 그래요?
「강코쿠(かんこく)입니다.」(웃음) 마찬가지 아니야? 이 쌍것들아! 감옥에 들어와 있는데 불평하기는 뭘 불평해? (웃음) 아들딸을 낳고 돌아갈 수 있는 깃발, 가도 좋다 하는 나라의 특사가 내려져야 가게 돼 있는데.
강코쿠에 왔으니 감옥살이 해야 되잖아요? (웃음) 안 그래요?「예.」
「맞습니다.」맞기 때문에 얼마나 강코쿠를 사랑해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에 가요. 한국에 살던 간수 왕보다도 더 높은 자리에 가는 거예 요. 여러분이 거꿀잡이로 그를 치리할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다면 한번 해 볼 만한 일 아니에요?「예.」
역사적으로 죄를 많이 지어서 한국 사람한테, 조상으로부터 용서받기 위해서 얼굴도 못 들 신세에서 그렇게 해서 눈을 감았던 것인데 눈 을 떠 가지고 걷지도 못했는데 걸을 수 있게 됐다면 천년만년 한이 있 더라도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걷기 위해서 훈련하는 것이 응당히 해 야 할 책임이요,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맞아요?
「예.」
감옥에 들어가서 감옥살이하는 여인들이 웃고 살면 되겠나? 일할 때는, 바다의 일은 웃고 하게 안 되어 있어요. 힘들어요. 보내 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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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두어두면 좋겠나? 아, 일본에 보내 주면 좋겠나, 감옥에 그냥 두어두면 좋겠나?「감옥에 그냥 두어두십시오.」(웃음)
죽어서 뒷문으로 나가기 전에 앞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먹일 것 먹여 주고, 계절 따라 입힐 것 입혀 주고, 잘 수 있는 데서 최소한도의, 일본 빈민굴에서 사는 이하의 기준이라도 해 주면 고마워하면서 떠나 게 될 때 ‘ 복을 많이 받으십시오.’ 하며 돌아서야 두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가 하나될 길이 없어 요.
요전에 유교 사상을 가진 일본 사람들이 영계에서 한국에 대해서 자기 조상들이 잘못했다고 보고하는 것을 한번 읽어 봤나, 안 읽어 봤 나?「들었습니다.」너희들은 들었지만 새로 온 사람들이 들어 봤나 물 어보는 거예요. 들어 봤나, 안 들어 봤나?「들어 봤습니다.」들어 봤어 요? 그러면 이순신 장군이 일본하고 싸운 것을 봤나, 안 봤나?「이 사 람들하고는 안 봤습니다. 이 전기 사람들입니다.」
이퇴계 한국 사람이 일본 유학자들의 선생 돼 가지고, 구주에 서당을 만들어 가지고 유명한 사이코 다카모리 같은, 관군이 아니에요. 막 부에 반대할 수 있어 가지고 일본을 뒤집어 박은 거예요. 원래는 일본 의 천황이니 황족이 한국 사람들이에요. 한국화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역사의 전통을 바로잡아 준 것이 한국계 핏줄의 후손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있어서 해신 장 보고, 일본 절간 중에 해신을 모신 절간이 있는데 그게 장보고인 줄 몰랐는데, 일본 사람이 이건 한국 사람인데 절대 한국 사람이라는 것 을 말하지 말라고 해 가지고 이어 나오는데 거기에 할머니 하나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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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귀띔한 거예요. 그것을 안 작가가 물어보고 만주로부터 다니면서 장보고 역사를 그려 내 가지고 드라마화 한 거예요. 해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된 거지.
자, 그거 한번 읽어 보자. 효율이 그거 한번 읽어 보자구. 뭘 또 찾으러 가누만. (웃음) 불쌍도 하다, 감옥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하라는 것을 다 해 주니. 간수도 죄인을 부려먹으려면 죄인보다도 더 속이 타 야 돼요.
오늘은 뭘 할까? 유종영, 오늘 뭘 하겠나? 문씨가 요전에 잉어를 잡았는데, 잉어가 얼마나 큰지, 봤지?「예.」안골에 갔다가, 안골이야?
「예.」그거 재 봤나?「85센티미터였습니다.」임자도 갔었나?「제가 잡아온 것을….」누가 갖다가 놔 났어?「여기 책임자입니다.」그건 암놈이 에요. 큰 놈이 암놈이라구요. 새끼를 많이 까야지. 수놈이 배가 그렇게 크면, 알을 낳나? 고기 큰 놈은 전부 다 암놈이에요. 어드래, 고찬윤 그 래?「예, 맞습니다.」
그래, 없어?「예.」그러면 내일 저녁에라도 하자. 그러면 이제 끝내자. 일곱 시가 되어 오는데 10분만 더 읽으라구요. 10분 하는 것이 중 요한 거예요. 이것만은 정신 바짝 차리고 기억하라구요.「예.」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해서 축복을 받아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들의 완성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아담과 해 와가 횡적인 상태를 이루었다면 창조목적의 세계가 출발했을 것이고, 그 세계는 확장되어 우주에까지 이르렀을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부부일체를 이루어 하나된 전통 속에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타 락하고 말았습니다.』
「제1장 다 끝났습니다.」기도하라구. (김효율 보좌관 기도) (아버님의 선창으로 ‘ 통일의 노래’ 합창) 만세!「만세!」만세예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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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녁에 또다시 일곱 시에 모이는 거예요?「예.」모이자고, 모이지 말자고?「모이겠습니다.」내가 부르는 게 좋아요, 여기 이승대 씨 가…. (웃음) 일을 시킬까, 여기에 불러서 아무것도 안 남더라도 만나 보기 위해서 모일까, 훈독회 하기 위해서 모일까? 만나 보기 위해서도 좋고, 훈독회 해도 좋아요.「예.」그래, 그렇게 정했다구요.「예.」
그러나 선생님은 5일에는 여기를 떠나야 돼요. 며칠이 무슨 날이라고?「7일이 만물의 날입니다.」만물의 날이에요. 여기를 떠나 가지고 선생님이 한남동에 갔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니를 데리고 하루 전 에 가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여러분도 가고 싶지?「예.」비행기를 불러다가 한번 가 보면 좋겠나? (웃음) 그건 안 돼요. 비행기가 떨어 지면 큰일나잖아요? (웃음) 안 되는 거예요. 자! (박수)「감사합니다.」*
(경배) (신준 님을 어르심) 자, 훈독회!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 1장 창조본연의 참가정 1)아담과 해와를 통한 하나님의 뜻’ 부터 ‘ 6)모 든 존재는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된다’ 까지 훈독)
『……사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는가? 개성을 완성하는 데서부터입니다. 원리로 보면 개성을 완성한 후에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춘 기를 거쳐 이성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천지의 조화에 일치하 고 통과할 수 있는 책임을 짊어질 수 있을 때에 비로소 사랑의 인연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랑은 무슨 사랑이었느냐? 천지의 모든 만물을 통일시킬 수 있는 자리에서의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주체적인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주체적이고 필연적인 사랑이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필연적인 사랑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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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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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책에서 빼낸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서, 5백 권 이상 가운데서 빼낸 것을 말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 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근본 문제를 통고한 거예요. 이걸 모르면 우주의 구성과 우주의 운행하는 법도도 몰라요. 방향을 모르니까 법도를 모르는 거예요. 방향을 알아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모든 것이 다 됐다! 한번 해 봐요. 다 됐다!「다 됐다!」되긴 뭘 돼?
여러분, 일상생활에서 다 잼대를 중심삼고 살아요. 옷을 만드는 부인들은 옷을 만들면 옷 만드는 모델을 잼대로 해요. 최고의 기준이 잼 대와 마찬가지예요. 거리도 미터를 쓰든가 피트(feet)를 쓰고 다 그러 잖아요? 되는 데는 뭘 가지고 되느냐? 되를 가지고 되잖아요, 되? 알 아요? 됫박, 해 봐요.「됫박!」됫박보다 제일 큰, 되는 게 뭐예요? 말 박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말!」말이 뭐예요? 이것도 말이고, 타고 다니는 것도 말이에요. 활동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되는 데는 일정해야지, 말이 전부 다 세계에 가더라도 같지 않으면 안 돼요. 보석도 그래요. 다이아몬드도 다 일정한 빛깔을 가져야 돼요. 기준이 있어요. 금도 색깔이 변하지 않고, 진주는 화합을 상징해요. 낮 에 보나 밤에 보나, 늙어서 보나 젊어서 보나 언제나 봐도 화합, 좋다 는 거예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가지고 다니면 빼앗기기 쉽고, 금도 누구든지 빼앗기기 쉬워요. 왜? 다이아몬드 빛이 야광석이에요. 황금도 노란빛이에요. 햇빛에 가까워요. 그건 가지고 다 니다가 잃어버리면 큰일나요. 그러나 진주는 그렇지 않아요. 진주는 화 합의 빛깔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모든 오관이 보게 되면 좋아한다 는 거예요. 흑진주라는 것은 낮만 가지고는 안 돼요. 밤이 있어야 돼 요.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도 낮과 같이, 황금도 낮과 같이, 진주도 낮과 밤의 관계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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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흑진주가 좋아요, 그냥 진주가 좋아요? 여자들!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하면 되나? 여자가 좋다고 하면, 여자끼리 좋아하면 꼴이 뭐예 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남자! 그래요? 그래요, 여자들?
「예.」정신 차리라구요. 제멋대로 살고….
그래, 남자를 좋아했어요? 에덴에서는 한 남자와 두 여자였어요, 한 여자와 두 남자였어요? 똑바로 알라구요. 영원히 하나예요. 영원히 하 나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하나를 중심삼고 대상이 되든가 주 체가 되어야 하는데, 제멋대로 되어 있어요.
이놈의 여자가 사고를 일으켰어요. 하나밖에 없는 남자를 뒤에 두고 천사장, 하나님의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요즘 서양의 궁이 영국 같은 데서 문제이고, 동양의 궁전에 있어서 일본 천황도 문제가 되었어요, 남녀문제. 일본 천황의 두 아들이 평민하고 결혼했어요. 절대 순결의 혈통을 이을 수 있는 입장인데, 외국 돌아다니며 공부하고 이러다 보 니까 이놈의 자식들이 일본 여자보다 서양 여자가 좋아 보이거든.
좋아 보이는 여자들이 어떤 여자예요? 아담 해와부터 갈라져 가지고 수천년 역사를 돌고 돌아 가지고 일본 사회에 나타난 그 여자라는 것 이 무슨 조상의 어떤 여자, 어떤 남자였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하 면 끔찍하지. 순결하다고 생각해요, 잡결인가요? 잡결이라는 말이 없 지. 어떨 것 같아요? 일본만 가더라도 이중교(二重橋)라는 다리를 중 심삼고 호수를 파고 서울서 들락날락 못 하게 돼 있어요, 핏줄을 지키 기 위해서. 혈통의 잡종성을 싫어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부부끼리 되어 가지고 제삼자의 딴 혈통이 달라지면, 한 25년 살다가 혈통이 달라지고, 또 한 25년 살다가 혈통이 달라 지고, 또 25년이 되어 75세면 세 번, 100세면 네 번 혈통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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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그게 누구의 새끼예요? 여자, 여자가 내 새끼라고 할 수 있어요? 씨가 다른데.
심각한 문제예요,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 책에 다 이렇게 우리 모르는 것을 써 놨구만! 그런가, 아닌가?’ 이게 아니에 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성경이 둘이 아니에요, 안팎에.
왼손 하면 왼손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지. 남자는 왼손을 언제나 덮어야 돼요. 여자는 받아야 돼요. 그래, 여자는 받아야 돼요. 받는 데는 한 손으로 받으면 안 된다구요. 두 손으로 받아야 돼요. 두 손은 왜냐? 이게 이렇게 해도 안 돼요. 둥그러면 안 돼요. 이게 이렇게 붙어 가지고 이렇게 둥글어야 둥글어지는 거예요. 이래야 어디 가서 부딪치 더라도 깨지지 않아요.
그래, 여자가 반 쪼가리예요, 반 쪼가리 아닌 쪼가리를 뭐라고 그래요? 통 쪼가리라고 그래요? 완전 쪼가리라는 말도 이상하지. 통 쪼가 리! 여자가 반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예요? 남자는? 남자는 반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예요?「반 쪼가리입니다.」어떤 반쪽이에요? 남자 앞에 여자는 받고자 하는 반 쪼가리이고, 남자는 여자 앞에 주고자 하는 반 쪼가리예요.
그래, (주먹을 쥐시며) 이렇게 쥐면 어떻게 돼요? 엄마, 손 줘 봐. 저쪽 손 가져오라구. 무엇이 맞아요? 엄지끼리 맞는 거예요. 남자 여자 가 이렇게 맞으면 구형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님이 있 다구요. 1, 2, 3, 4, 5,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아들딸 필요해요? 가정을 이루려면 남자 여자, 아담 해와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보호해 야 돼요. 이건 열두 달을 말해요, 삼 사 십이(3× 4=12). 이것은 하늘 을 말해요. 하늘의 이성성상을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가 꿈이 아니에요. 실체의 모든 것을 통할 수 있는 내용을 결론지은 거라구요. 그러니 통일 안 되면 안 돼요. 통일교, ‘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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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 자가 뭐냐 하면, ‘ 효도 효(孝)’ 변에 ‘ 아비 부(父)’ 자입니다. 부자간을 말해요. 동양 사람, 한국 사람은 벌써 천리의 비밀을 전부 다 깔고 앉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정치(政治)라는 것도 뭐냐? ‘ 바 를 정(正)’ 자에 ‘ 아버지 부(父)’ 자, 바른 아버지다! 바른 아버지가 바 로 가르쳐 주는 것이 아버지가 아들을 가르쳐 주는 것 아니에요? 정치 도 마찬가지예요.
이놈의 정치하는 도둑놈의 새끼들이 아들딸을 팔아먹고, 여편네를 팔아먹고,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팔아먹어요. 그거 왜? 전부 뒤집어 요. 왜?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남자는, 괴물들은 말이에요, 아담의 핏줄과 통한 본래의 것이 아니에요. 가짜들이에요, 가짜.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자기가 가짜라면 기 분 나쁘지요? ‘ 문 총재는 앉아 가지고 가짜라고 목전에서 무시하고 손가락질한다.’ 하겠지만, 손가락질할 만하기 때문에 하지. 뭘 모르니까 모르는 것들에게 손가락질하고 ‘ 너 잘 해라. 너 이렇게 해야지.’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통일교회는 뭐라고 그래요? 부모님을 뭐라 그래요?「참부모님이라고 합니다.」참부모가 아니에요. 사기꾼이에요. (웃음) 사기꾼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아무리 부모라 하더라도.
미래의 왕녀를 종새끼가 타고 앉았어요. 그러니 사기꾼이지. 그 사기꾼의 핏줄을 그냥 그대로 세울 수 없어요. 돌감람나무가 되었으니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리고 접붙이기 전에는, 사기꾼의 반대가 뭐 예요? ‘ 무(無)’ 자를 갖다가 붙여야 돼요, 무사기꾼. 또 ‘ 비(非)’ 자, 비 사기꾼, 그다음에 ‘ 어려울 난(難)’ , 난사기꾼, 어렵다는 걸 말하는 거예 요. 파탄이에요. 어디 표본을 세울 수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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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비양심적, 비양심적을 좋아하면 안 돼요. 무양심적, 괴물이 되어야 돼요. 괴물이지, 그건, 무양심적은. 그게 사람이에요? 곤란한 양 심이에요. 도둑놈 심보를 다 갖고 있지요, 남자들? 우리 윤정로는 안 갖고 있나, 갖고 있나? 남 볼 게 뭐야? 답변하기 곤란해?
그러면 허리 매는 데의 그 자리에도 더데기 뜯어 버린 자리가 있나, 없나? 언제나 잊어버리면 안 돼요. 내 양심이나 마음세계에 더데기…. 그걸 더데기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그걸 뭐라고 그래요? 서울말 로 뭐예요?「흉터요.」흉터? 헌데가 나아 가지고 딱지가 떨어져야 흉 터지.
퉁퉁 고름이 곪고 ‘ 아야, 아야!’ 하는데, ‘ 아야’ 할 때 그게 아픈 데만 아파요? 눈은 안 아프고, 코는 안 아프고, 발은 안 아프고, 사랑 집은 안 아프고, 여자의 자궁 집, 남자의 생식기 집이 안 아파요? 머리카락 하나 잡아당겨 보라구요. 머리카락 하나를 잡아당겨 봐! 왜 안 해요? 해 보라니까. (웃음) 다 그래야 같이 느끼지.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리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리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렇게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렇게 끌 려가고, 안 빠지면 이놈의 몸뚱이가 달려 죽더라도 위로 올라가야 된 다구요. 그 머리카락 하나라고 그러지 마소. 요 솜털 하나도 마찬가지 예요. 요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병 중에 아담 해와가 무슨 병이 먼저 났겠나? 타락했다면 원래 무슨 병이 났겠나? 눈병? 눈병이면 왼눈 병이에요, 바른눈 병이에 요? 흰자위예요, 가운데 자위예요, 새까만 자위예요? 콧병이면 코 어 디, 바른쪽이에요, 왼쪽이에요? 다 몰라요.
시집 장가간다고 덮어놓고 좋아해요? 그놈의 자식, 간나가 무엇인지 모르고 말이에요. 과거를 뭐 묻지 말라? 그게 사기꾼들의 변명이에요. 지난날을 그만두고, 이제 약속한 대로 해야 될 것을 한다고 며칠 하고 는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무슨 병이 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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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살아요.
무슨 병이 나서 곪아 터졌는지, 곪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곪아 터졌다고 봐요, 곪아 터져 가지고 다 아물어서 더데기가 있는 걸 떼어 버 린 거예요? 그거 자연히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자연히 치료되게 돼 있는데, 인간은 무슨 병이 나서 자연치료가 안 되나?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워요.」안 싸워!「싸웁니다.」안 싸워, 이 쌍것들아! 왜 싸워요? ‘ 좋아서 싸우지.’ 그런 논리 가 있어요? 선생님이 원리를 찾아내기 전에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의 쓰레기통에서부터 고물 통을 다 뒤집어 봐 도…. 이것도 본래 필요 없던 것을 사탄이 다 색깔을 달리 해 놨어요. 페인트칠을 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 일생에 있어서 병 중에 제일 더데기가 있던 것이 나아 가지고 그 딱지를 떼어 버리더라도 잊을 수 없는 것이 뭐예요? 그 릇된 사랑을 한 것입니다. 자기 욕심으로써, 자기 욕심 가지고 사랑을 이용해서 그 상대 되는 사람이 영원히 불행하다는 것을 알 때 더데기 자리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이런 문제를 여러분이 영계에 갔을 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 돼요. 덮어놓고 없다고? 구멍이 막혀 가지고 숨을 못 쉬는데? 숨 한번 쉬어 보라구요. (숨을 들이쉬고 한참을 참고 계시며) 아, 이렇게 하면 눈이 감아져요. 들이쉬면 눈이 감아져요, 코는 이렇게 쪼그라들고. 입도 귀도 쭉 해서 들이빨면 어떻게 돼요? 쪼글쪼글 해 가지고 하나되면 좋겠지요? 요렇게 딱 접어도 제멋대로 쪼글쪼글 하게 되는 거예요. 그거 죽는다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말 아니에요?
아, 쪼그라드는데 허리를 펴겠어요? (숨을 내쉬심) 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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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없어지더라도 폭발이 돼야 돼요. 그래야 만사가 다 살아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숨 한번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죽음 자리와 생명 자리 를 교차시키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심각해요?
숨쉬기가 쉬워요? 쉽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도둑놈이지. 누가 그렇게 숨을 쉬어요? 그런 숨쉬는 동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그러 지 않으면 살지 않아요.
참새새끼가 아무리 ‘ 짹짹짹짹’ 하고 그러더라도 숨 안 쉬지요? 숨쉬 나, 안 쉬나?「쉽니다.」암놈은 숨 안 쉬고 수놈은 숨쉬나? 한 마리가 숨쉬고 한 마리가 숨 안 쉬면 그거 어떻게 되나? 여자가 숨을 들이쉬 는데 남자는 같이 들이쉬어야 되겠나, 내쉬어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를 보게 될 때, 숨을 누가 더 오래 쉬느냐? 여자가 아기를 밸 수 있는 배 통이 얼마나 큰데, 남자보다 몇 번 숨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몸뚱이가 작아요. 폐활량이 작습니다. 그래, 남자가 숨 한번 크게 쉬는 것하고 여자가 숨 한번 쉬는 것하고 볼 때, 같이 쉬겠어요, 누가 한 번이라도 더, 열 번 하게 되면 한 번이라도 더 숨쉬겠나? 빨리 쉬겠나? 알겠어요? 남자이 겠나, 여자이겠나? 이런 것은 물을 필요 없어, 쌍것들!
쌍것이라는 것은, 혼자 사는 것은 나쁘다는 거예요. 그게 쌍것이에요. 또 둘이 되어도 쌍것, 혼자 되어도 쌍것, 어떤 게 좋아요? 둘이 쌍 되는 게 좋아요, 혼자 쌍…. 쌍것이라는 것은 좋은 것, 나쁜 것을 말합 니다. 혼자를 말할 때 쌍 할 때는 망할 쌍이에요. 쌍놈의 자식, 쌍것, 혼자 말할 때는 그건 없어지는 겁니다.
전기도 플러스가 있어 가지고 마이너스가 안 생기면, 숨을 못 쉬면 작용을 못 하고, 작용을 못 하면 힘의 세계에 동참할 수 없어요. 여자 들이 독신생활? 숨을 내쉬고 후~(숨을 내쉬심) 흡(숨을 들이쉬심)…. 자기가 내쉬면 남편은 흡(숨을 들이쉬심)…. 사랑도 숨을 쉴 것 아니 에요? 숨 안 쉬고 사랑할 수 있어요? 살아 가지고 사랑해야지, 박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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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지.
남편하고 아내하고 박자 맞아요? 바람잡이 여자들, 요즘의 한국 여자들은 ‘ 하루에 열 남자도 내가 사랑하면 좋겠다.’ 그런 여자들이 많아 요. 왜? 가난하게 사니까 필요 안 한 것이 없어요. 뭐라도 좋은 것이 있으면 쌓아 놓고 살고, 옷도 거지같이 입고 살고 있으니까 광목이라 도 집에, 그저 무엇이든지 가득 쌓아 놓고 살고 싶은 그런 욕구가 있 어요, 욕구. 욕망의 바람을 욕구라 그래요. 그게 있어요, 없어요?
남자들은 부잣집 마나님이 오색 가지의 보석을 몸에 치장했으면 ‘ 아이고, 나 그 아줌마보다도 하나 둘 셋….’ 하나보다는 둘 셋, 세 가지 를 좋아하거든 네 모든 보물은 넷째 것으로 취급한다 이거예요. 그걸 바라요. 낫더라도 하나만 낫나? 자기도 다이아몬드 하나 가져야지.
황금 가운데 24금도 용광로에 녹이면 연기가 나옵니다. 탈 것이 있 다는 거예요. 아무리 용광로에 녹여도 연기도 안 나고 탈 것이 없는 24금, 진짜 24금 그건 영도 되고 백도 되는 거예요. 영계 가도 백점이 요, 지옥에도 백점이라구요. 언제든지 황금빛이에요.
이렇게 생각할 때, ‘ 내가 옳다!’ …. 옳다가 뭐예요? 전부 타고 앉을 수 있다 그 말 아니에요? 올(all) 할 때는 전부를 말하는 거예요. 올에 다 온 하게 되면, 그 가지를 말하자면 울퉁불퉁한 것이 올타(옳다), 전 부를 타겠다는 것 아니에요? 올타, 한번 해 봐요.「올타!」
‘ 여자는 몸뚱이도 작고 생각도 단순하지만 아이고, 내 살림살이에 있어서 일등 가는 사람보다도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있어야만….’ 하나, 둘, 셋, 뿌리, 줄기, 순이 있어야 땅에 심어요. 땅이 넷째 번입니 다. 땅에다 뿌리를 박아야지요?
그래, 부잣집 마나님, 세계에 일등 가는 마나님이 있으면, 자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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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못생기고 제멋대로 생긴 여자라 하더라도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이 전부 다 같은 것이라 할 때, ‘ 너도 나와 같은 것을 가졌는데, 내가 먼 저 갖기 시작했는데 나를 따라와서, 내 것을 본 떠 가지고 너도 갖고 있지.’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런 욕심이 있잖아요? ‘ 내가 원본이 지, 너는 인쇄물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리 못살아도 가난한 사람을 언제나 천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의 마음 가운데에는 모든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겠지 요? 길가의 날아가는 비단 쪼가리, 명주 쪼가리가 있더라도 그걸 주워 서 갖고 싶은 거예요.
그래, 시집가기 전 아가씨들의 보따리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우리 누나들과 동생들하고 해서 여섯 사람이 되는데, 큰누님, 작은누님, 셋 째누님 보자기를 풀어 보면 내게 필요한 것은 다 있어요. 손을 베든가 상처가 나든가 하면 맬 게 없나, 닦을 게 없나, 보면 다 있어요. 없는 게 없어요.
옛날에 자기 할아버지한테 손자들 생일날 귀한…. 그거 개미(개암) 라는 게 있어요. 엄마, 개미 알아? 평안도 말로 그런데, 그걸 뭐라고 그래요? 하와이에 가면 개미 같은 맛있는 과일이 뭐라고?「마카다미아?」응. 산에 그거 있잖아요? 평안도 가면 산에서 나는 그것이 맛이 그래요. 따 놓으면 말이에요, 꺼풀이 단단해요. 이로 까도 안 깨져요.
할아버지 주머니에 환갑 때 자기 제일 좋은 것을 좋아하는 손자 손녀가 있으면 주려고 둬두는 거예요. 1년 2년 몇 년간 둬두어도 뺀질뺀 질해 가지고 점점 굳어져서 입으로 못 깝니다. 판 같은 데다, 철판 같 은 데다 갖다 놓고 망치로 때리면, 바로 때리면 뿡 하고 총알같이 달 아나요. 그게 얼마나 굳은지 좀 해서는 깨지지 않아요. 바람벽도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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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뚫고 그래요. 그런 것을 생일날에 누님들이 있으면 할아버지가 그렇게 주던 것도 있어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 여자는 미래에 살 걱정을 자라면서 하는구나.’ 그래요. ‘ 시집갈 때에는 어느 동네의 누구보다도, 나라의 왕녀가 시집갈 때 해 가는 것보다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더 해 가야 되겠다.’ 한다는 거예요.
다 했는데 그다음은 갖추지 못한 것이 뭐겠어요? 어머니가 자기 젖을 ‘ 내가 먼저 먹어야지.’ 하고 젖 빨아 봤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자 기 젖 빨아 봤어요?「아니요.」그거 누구 주려고 달고 다녀요?「아기 주려고요.」아기는? 아기보다도, 아기를 결혼하는 그 전에 낳나? (웃 음) 누구 빨려 주기 위해서 그거 달고 있어요? 첫 번은 누구예요? 신랑이라는 것은 거꾸로 하면 랑신이에요, 랑신. 낭패 나게 일을 벌였다 그 말이에요. 거꾸로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신랑이 빨기 전에 자기가 한번 빨아 봐야지, 젖 맛이 어떤가. 뻣뻣 한가, 보들보들한가. 뻣뻣하지 않고 보들보들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 면 젖이 굳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걸 알아요? 이런 것은 의사들도 몰 라요. 문 총재가 교육하는 대로 해 봐요. 아기들부터 자기 젖을 이래 가지고 빨면서, 잡아당겨서 한번 빨아 보고…. (웃음)
그러면 아기 낳기 전에 젖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열 달, 아홉 달, 아기가 나오기 전 한 일주일, 3주일, 한 달 전에 젖멍울이 맺히 기 시작하겠나, 안 하겠나? 그거 누구부터 먹이고 싶어요? 제일 귀한 나부터 먹고, 그다음에 자기 신랑에게 주고, 그다음에 누구예요? 아들 주고, 그다음에 여자, 여자가 둘이면 안 되지. 딸을 주고 그래야 된다 구요.
그래, 여자는 아들을 낳아야 되고, 딸 낳으면 딸 둘이면 쓰나? 아버지는 딸을 낳아야 되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 버지 사랑은 딸들이 받아요. 딸은 강하지 않아요, 아버지는 강한데.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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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지.
우리 어머니가 얼굴은 작지만 얼마나 이게 두꺼운지 몰라요. (웃으심) 내가 여기에 취해 살아요. (웃음) 만지면 뼈가 없어요, 뼈가. 여기 에다 기대게 된다면 말이에요, 푹신푹신하다구요. (웃음) 여자가 자랑 할 게 뭐예요? 여기 이렇게 하면 이게 베개예요. 그다음에 무릎이 베 개예요. 하루에 한 번씩 자기 무릎에다 이렇게 남편을 재워 주면, 그 남편이 좋아 가지고 자면서 침 물도 흘리고 콧물도 흘리고 눈물도 흘 리고, 좋아서 빨기도 하고 말이에요….
결혼하면 빨기 좋아하는 남편이 좋아요, 빨아 주지 않는 남편이 좋아요? (웃음) 나는 여자가 아니니까 몰라서 그래요. 입을 벌리고 웃는 것도 ‘ 하하하!’ 여자가 그렇게 웃어서 어떻게 되나? 있는 것 다 뱉어 버린다는 거예요. 천지 조화의 화합이라든가 정착이라든가 융합이라든 가 이런 원칙을 생각할 때, 여자는 이래야 되고 남자는 이래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남자는 괄괄하고, 여자는 잠잠하고 그래야 돼요. 전부 괄괄하면 어떻게 돼요? 둘 다 잠잠하면 어떻게 돼요? 배를 탈 때 배가 가만 히 있는 게 좋아요, 배가 노는 게 좋아요? 여자들은 가만있는 것을 좋 아하고, 남자들은 이래 가지고 이러는 걸 좋아해요.
배를 많이 탈 때 여자들 셋을 한꺼번에 태우지 말라는 거예요. 조그만 배를 타면 절대 하나 둘 엇바꾸어서 비례를 맞춰야지, 여자들을 같 이 해 놓으면 배가 조금 기울어지면 반대의 남자 편에 달려간다는 거 예요. 어때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여자가 셋이 앉았다가 남자가 하 나 있으면 말이에요, 붙들려면 뱃전을 붙들어야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남자를 붙들어요. 도망가서 붙든 것이 앞에 있는 남자를 붙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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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뱃전을 붙들겠어요? 남자가 있으면 남자를 붙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그렇게 된 겁니다.
여자가 암만 잘났더라도 남자를 붙들지 못하는 여자는 과부가 돼요. 과부가 뭐예요? 지나가서도 ‘ 부’ 자가 붙었어요. 그림자도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과부. ‘ 과할 과(過)’ 자에 ‘ 아닐 부(不)’ 자 과부라구요.
그래 보여요? 여편네를 사랑하나?「예.」좀 여편네를 때리기도 했겠는데? 왈왈왈 해 가지고 술 먹게 되면 자기 술 안 취해도 취한 척해 가지고 여자를 앉아서 부려먹을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겠는데? 손까지 커서 안 때리면 손이 울어. 때려야 될 때는 손은 여자라도 때려야 돼 요. 그렇지 않으면 동생이라도 때려야 되고, 누이동생이라도 때려야 되 고, 동네에 가서 때려야지 손이….
그 둘이 부처끼리야?「예.」여자가 안 맞겠는데? (웃음) 여자한테 도리어 물어뜯기고 그러지 않아?「잘하고 있습니다.」잘해? 잘하고 있 다는 것은 자기가 잘했기 때문에 잘하고 있다는 말도 되는데, 잘못하 고도 잘하고 있다고 하면 그건 도둑놈이야.
선생님이 원리를 찾기에 무슨 생각을 안 해 봤겠어요? 금은보화가 하나님이 실수해서…. 하나님이 실수한 거예요. 실수했는데 보화를 어 디에다 둘 것이냐? 궁전은 없다는 거예요. 높은 자리에는 없어요. 낮은 자리에 있어요. 그것이 맞았어요. 알고 다 찾고 보니 내 궁둥이 아래에 다 와 있어요. 여기 다 깔려 있더라구요.
천신만고 해서 알아보니 하나님이 제일 보화를 자기에게 다 줬어요. 제일 아픈 것 중에 안 아파야 할 것이 무엇이겠어요? 사랑의 상처입니 다. 안 아플 것이 뭐라고요? 아무리 말을 아니라고 해도 그게 영원히 옳다는 거예요.
요즘에 결혼해 가지고 ‘ 아이고, 지난날은 아무래도 좋다.’ 하고 철석 같이 얘기했지만, 여편네가 남편네의 감춰진 비밀이 나타나게 될 때는 마음의 물결이 요전에 태평양에서 쓰나미 물결이 일어 가지고 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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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4천 명을 삼켜 버린 이상의 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옛날에 이렇게 살인강도였어.’ ‘ 테러단 괴수였어.’ ‘ 마피아 이상이었어.’ 그거 덮어놔야 되겠어요? 그 피가 연결되어 있는데. 피가 가만 안 있어요.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 병이 안 나야 되고 제일 행복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몸과 마음이 싸운다는 사실을 인간은 영원히 부정할 수 없 습니다. 예수님도 몸과 마음이 싸웠겠어요, 안 싸웠겠어요? 이 남편은 지금도 싸우지? 아내도 지금도 싸우지?「안 싸웁니다.」아, 자기 몸 마 음이 안 싸우나? 몸 마음이 싸우잖아?
싸움의 상처 가운데, 남자 여자의 상처 가운데 못 참고 제일 싫은 것이 무슨 상처냐? 사랑이 남긴 상처가 제일 무섭고 영원히 지울 수 없는 겁니다. 첫사랑의 상대를 아무리 결혼 안 하고 산다고 해도 잊을 수 없지만, 결혼했더라도 잊을 수 없어요. 거기에 기록된 암호라는 것 은 뼛속에 이미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골수를 빼 버려도 뼈에 반응된 그림자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엄격한 거예요.
사랑을 함부로 해서 물 속에 똥 구덩이가 돼 있는 것을 아이들이 모르고 물이 좋다고 들어가 가지고 똥물을 마시면서 첨벙첨벙 좋아하는 것처럼 별의별 모양이 다 있어요.
사랑의 상처의 흠이 된 것이 뭐예요? 입, 그다음에는 코, 냄새가 좋아야 돼요. 눈, 눈 맞춘다고 그러지요? 눈 맞추면 (냄새맡는 시늉을 하 시며) 흠흠흠흠, 남자의 코는 여자의 머리…. 머리 이게 땀을 흘리고 방수 문입니다. 방출 문이에요, 이게. 걱정되더라도 눈물로 씻지 못하 면 이 끄덩이로써…. 그렇기 때문에 안타까우면 자기가 머리를 뜯는 거예요. 여자들은 실수하면 입을 가리고, 남자는 실수하면 머리를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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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여요. (웃음) 그거 맞아요?「예.」직고예요, 직고. 속여 가지고는 존재 못 해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대우주 정의의 판도권 내에 그릇된 존재는 그냥 마음대로 자유스럽게 숨어 살 수도 없어요. 새빨간 거짓말, 해 보라 구요.「새빨간 거짓말!」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빨갱이가 진짜 거짓 말이다 그 말이에요. 그 원리를 알기 때문에, 완전히 나 때문에 공산당 은 망했어요, 나 때문에.
이번에, 어디 갔나? 유정옥!「예.」방금 훈독회에서 몸 마음을 중심 삼아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마음 자체, 근본을 풀어서 얘기했는데, 멍청해 가지고…. 책장을 둘이서 서로가 침 발라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야단하더만! 그게 귀한 게 아니에요. 자기 자신 이 그 이상의 자리가 될 수 있는 표본을 망쳐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으면 얼마나 부끄러움이야!
≪천성경≫이 우리에게 왜 필요해요? ≪천성경≫을 기록하게 해 가 지고 가르치겠다는 하나님이 왜 필요해요? 자연히 알게 되어 있어요, 자연히.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남자 사랑하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알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해 주니까, 좋다 보니 ‘ 사랑이 이런 것이다.’ 하 고 아는 거라구요.
시집가 가지고는 옷 입고 같이 자고 싶어요, 옷 벗고 자고 싶어요? 체면이 있으니 여자나 남자나 밤에는 뭘 입고 자는데, 그거 다 벗고 자야 돼요. 요즘 통일교회 교주는 벗고 자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 이 쌍것들아! 그래, 손 든 사람들 축복받았지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받고는 좋게 살겠나, 잘살겠나? 어느 거예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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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먼저예요? 그것도 다 까리까리 하지? 잘 사는 것이나 좋은 것이나 마찬가지지, 까리까리 하게 뭐 물어보노? (웃음) 안팎이 뒤집어지면 주인이 달라져서 사탄이 가져간다는 거예요. 이 세계에서 이렇게 되었 으니 이렇게 되면 벌써 달라져요.
그러니 양심세계의 마음이 하자는 것을 몸뚱이는 싫어하고,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마음이 좋아해요? 빨리 대답해 봐요.「싫어합니다.」그 래서 싸움이 벌어져요. 둘 다 좋으면 뭐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남자는 이런 남자도 좋고 저런 남자도 좋고, 그게 뭐예요?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 것은 나쁜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교육 안 해도 그냥 그대로 누구든 백 퍼센트 따라가는 거예요. 몸뚱이가, 뿌리가 그렇 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교 육이 필요해요. 몸뚱이가 원하는 걸 하지 말라 이거예요. 주색잡기(酒色雜技), 해 봐요.「주색잡기!」주색잡기가 뭐예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남편 궁둥이를 꼬집으면서 혼자 쑹얼쑹얼 하고 한번 잘못하면 연구합니다, 뭘 할 것인지. ‘ 이런 말 하 면 이럴 것이고…. 말로라도 이겨야지, 힘으로는 못 당하니.’ 여자가 그런 거예요.
반드시 울뚝불뚝…. 해 봐요.「울뚝불뚝!」거울 같은 것은 고른 데서는 반작용을 못 해요. 밀어 주지 못해요. 울뚝불뚝하니까 밀어 주지. 테이블에 가만있으면 이게 움직이지 않아요. 울뚝불뚝하면 여기서 해 도 울뚝불뚝 울뚝불뚝 이렇게 하다가 가만 안 있게 돼요. 이쪽을 이렇 게 하면 울뚝불뚝 울뚝불뚝 그래요. 사는 방법이 그래요. 지렁이도 밟 으면?「꿈틀한다!」뭘 한다고?「꿈틀거린다!」꿈틀거린다구요. 그러면서 눈을 부릅뜨고, 입이 있으면 독발의 입을 버티어 가지고 이러면서 울뚝불뚝하고 좋아하겠나? 그 이상 상태를 좋아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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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그래, 남자 사랑하는 것하고 여자 사랑하는 것은 상태가 달라요. 남자는 죽겠다고 하면 여자는 가만히 있어야 돼요. 여자가 남자보다도 더 야단하게 된다면 아기를 못 낳기 쉬워요. 왜? 흙이라는 것은 보들 보들하고 깊은 돌이 없는 흙이 되어야 남자의 정자가 뿌리를 더 깊이 박아요. 크게 자라요. 뒤넘으면 되나? 여자는 고요해야 돼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고요한 사람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 울뚝불뚝한 사람은 참 편한 사람이에요. 여자라는 것은 선생님 마음을 맞출 사람이 없어요. 내가 마음을 맞춰야지. 그래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다 사모하는 거예요. 그런 걸 자화자찬 한다고, 그걸 거짓말로 아는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아버지하고도 바 꿀 수 없고, 남편하고도 바꿀 수 없고, 아들딸하고도 바꿀 수 없는 신 랑을 잃어버렸으니, 아버지를 잃어버렸으니 해와가 아버지 대신 찾아 오는 부모를 만났을 때 그 마음 바탕이 그 나라의 왕을 침 뱉어 버리 고, 할아버지를 침 뱉어 버리고, 아버지를 침 뱉어 버리고, 남편을 침 뱉어 버리고, 아들도 맏아들 작은아들을 침 뱉어 버리고 (탁자를 치시 며) 참부모!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참부모를 찾아요.
왕의 사랑의 출발도, 할아버지의 사랑의 출발도, 아버지의 사랑의 출발도, 남편의 사랑의 출발도, 자기가 낳은 아들딸의 사랑의 출발도 참부모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그 가외의 모든 여자들은 남자를 다 부정하더라도 선생님하고 안 바꾸려고 그래요.
남자들은? 남자들은 반대예요. 그 대신 여자들을 안 놔 놓으려고 야단해요. ‘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 질 게 뭐야?’ 왕도 ‘ 나 안 돼!’ 야단이 에요. 여왕도 그래요. 할머니도 그래요. 할아버지도 ‘ 요놈의 간나, 너한 테 질 게 뭐야? 안 져!’ 하고 야단이에요. 또 그다음에는 어머니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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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지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여편네, 어머니도 ‘ 안 져!’ 하고 야단이에요. 그다음은 아들딸은 아버지한테 지고 남편한테 지고 할아버 지한테 졌지만, ‘ 내가 낳은 아들, 형제 앞에는 안 져.’ 아니에요. 그것 까지도 차 버려요.
그리고 참아버지를 자기의 복 주머니에다 왕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할아버지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아버지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남편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쌍둥이 아들딸 형제도 다 채워 넣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내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자기 복 주 머니에다가 선생님을 갖다 모시고 살고 싶다는 사람이 아니고는 참부 모를 모실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악한 사람이 되려면 얼마든지 악한 사람이 될 수 있 어요. 영계에서 여자들에게 가르쳐 주기를 선생님에게 찾아가서 직고 하라고 그래요. 하나에서 열, 백 전부 다 고하라는 거예요. 그 고하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 돈을 훔쳤고, 뭘 훔친 게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절개를 중심삼고 거기에 그늘이 있거들랑 선생님 앞에 용서를 받지 못 하면 풀 길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심각한 문제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들은 남자로 생겨 가지고 여왕님의 남편 됐으면 여왕의 남편 된 자리, 또 할머니의 남편 된 자리, 또 어머니의 남 편 된 자리, 자기의 남편 된 자리, 아들딸 미래의 남편 될 자리의 모든 것을 부정한 위에 세우지 않고는 참부모를 만날 수도 없고, 모실 수도 없어요. 여기 못 들어옵니다.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요.
문 총재 얼굴을 봐도 그 얼굴이고, 젊었을 때는 좋더니 요즘 86세이니 공동묘지에 가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할 정도예요. 60만 넘으면 죽 어도 한이 없다 할 때 70고개를 넘고 80고개를 넘고 90고개가 되는 데, 60, 70, 80, 90, 40년의 고개를 넘어 왔다 갔다 하고 살고 있는 데, 미련이 있긴 뭐 있겠나?
또 임자네들이 미련을 가질 수 없어요. 이제는 청산해야 될 텐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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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남자는 남자대로 청산 지어야 돼요. 틀리지 않았어요, 여자가? 부부가 다 잘못되지 않았어요? 거짓 부모가 된 판도를 뒤집어 치워야 되고, 새로운 판도 위에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자면 여자 로 태어나 가지고 첫사랑한 사람으로부터 지내 오면서 얼굴이 예쁘장 하기 때문에 무슨 곡절의 흠이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일본에서 성선(省線 국철) 같은 걸 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마나….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은 앉지를 못해요. 서야 돼요. 서 가지고 남자 여자가 가만있어야 돼요. 움직였다가는 문제예요. 딱 조여 가지고 남자의 세 다리 속에 자기가 들어가 있어요.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노? 체면 불고하고 눈뜨고 모른 척하고 가만있어야 돼요. 움직이면 사고예 요.
그런 때에 여자들이 얼굴이 반반하게 되면, 궁둥이하고 남자의 손하고 닿게 된다면 어때요? 키가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남자가 큽 니다.」여자가 작게 되면 남자가 궁둥이 만지기 참 좋습니다. 알아요? 이제 한번 해 봐요. 여자가 크게 되면 만질 것이 뭐예요? 젖 만지고…. 쿠션이 필요해요, 쿠션이. 남자들은 그걸 좋아하는 거예요.
어저께는 우리 신준이가 자는 데는 언제든지 머리를 들고 그저 포대기, 베개도 전부 다 돌아다녀 가지고 보들보들한 거기서 자려고 그래 요. ‘ 이야, 쟤가 왜 저러지?’ 예민하다구요. 푸르르! 엄마, 한번 해 봐. (웃음) 이야, 예민해요. 틀림없이 알아요. 백발백중이에요.
어저께도 내가…. 어저께인가?「그제입니다.」그제도 6월 2일 날 여수 지방의 모든 장들은 다 모이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2년이 됐지만 내가 그 사람들을 찾아가지 않았어요. 안 찾아가니까 시장은 함부로 올 수 있어요? 들이지 말라면 못 들어왔지. ‘ 넌 여수시의 시장이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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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시장과 무슨 상관 있어? 내가 필요하면 부르면 오지 왜 야단이야?’ 그 녀석 비위가 좋게 생겼더라구요, 판이 넓게. 이래도 좋고 저래 도 좋고, 틈이 생기게 되었어요.
아이구, 사랑하는 비서가 와 가지고 열 한 시 반쯤에 문전에 와 가지고 있다가 점심밥 준비 다 한 때이거든. 그렇지 않아요? 열 한 시면 점심 준비할 것 아니에요? ‘ 야, 계산도 잘 했구만!’ 비서하고 부자지간 에 찾아왔다면 좋아요. ‘ 효(孝)’ 자예요, ‘ 효’ 자. 진짜 부자와 같이, 사 무실 시장하고 부시장인지 비서실장인지 둘 중에 하나되었으면 시에 희망적인데, ‘ 가르칠 교(敎)’ 자가 되는데 내가 손해 볼 것이 없다 이 거예요.
나는 부자가 없는데 부자가 없으니 부부…. 부부가 좋아요, 부자가 좋아요? 부부는 둘 다 부정한다는 말입니다. ‘ 지아비 부(夫)’ 자, ‘ 며느 리 부(婦)’ 자면, 둘 다 남자도 ‘ 부(不)’ 자, 여자도 ‘ 부’ 자 그래 놓아 야 진짜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나 라님한테 갖다 바쳐야 돼요, 타락한 남자.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다윗 왕이 사랑하던 첩이 누구예요? 솔로몬 왕의 어머니 이름이 뭐이던가?「밧세바입니다.」이름이 한국말 로 보고 세 번씩 봐라, 밧세바! 이야, 말도 이상해요, 밧세바! 밧세바 가 누구의 아내예요?「우리야의 아내입니다.」우리 하면 한 패인데. 그 거 다 계시적이에요.
그 여자가 무슨 대장의 아내? 육군본부의?「참모총장입니다.」참모총장! 그렇지 않으면 국방부 장관이든가, 그거 이름 있는 사람이에요. 싸움터에 내보내 가지고 빼앗은 것 아니에요? 빼앗아 가지고 솔로몬을 낳았어요.
세상에 왜 그래야 돼요? 군인 나가는데 누구한테 맡기고 가겠느냐? 육군 참모총장이 전쟁터에 나간다면 누구한테 맡기고 나가겠느냐? 왕 한테 맡겨야지. ‘ 여편네도 좋습니다. 아들딸도 좋습니다. 우리 일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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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싫어하거든 종으로 삼아도 좋습니다. 아버지 일족이 종이 되어 가지고 반대하거든 노예가 되어도 좋습니다.’ 이럴 수 있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자기가 가정의 효자가 되었으면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가정의 효자 이름을 가지고 효자의 가정과 더불어 그 나라님 앞에 바치고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충신이 못 돼요.
충신이 왕을 모실 때 있어서 왕이 사랑하고 싶어하는 미인을 가지고 살게 되면 왕 앞에 그런 죄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그런 길을 가지 않고는 효자의 길에서 충신의 길을 못 가고, 충신의 길에서 성인의 길을 못 가고, 성인에서 성자의 길을 못 간다는 거예요. 성자의 길을 넘어서야만 상속 받는다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다섯 단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서 왕 앞에 바칠 수 있는 역사를 하지 않고는 나라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
요.
세상의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맨 처음에 결혼해 행복해 가지고 우리는 꽃 중의 꽃이요, 함박꽃 같다고 하더라도, 수술 암술이 보면 얼마나 힘들어요! 딴딴하게 뭉친 거라구요. 아무리 함박꽃 같고 장미 같은 두 부부라 하더라도 천도 앞에는…. 알겠어요? 남편을 왕으로 만들어야 할 여자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왕좌를 탈취해 버린 것이 여자예요. 그런 생각 해 봤어요?
그러면 할아버지 앞에 천만 여자들 가운데서 악녀가 되더라도 할아버지 앞에 열녀가 되어야 되고, 아버지 앞에 열녀여야 되고, 자기 앞에 열녀가 되어야 되고, 앞으로 아들딸의 열녀가 될 수 있는 열녀의 전통 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 되고, 그다음은 할머니가 돼야 되고, 여왕이 되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남자가 어디 있으 며, 여자가 어디 있노? 문 총재가 나타나서 구체적인 얘기를 하니 부 정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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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여자를 하나님은 몽땅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나, 안 잃어 버렸나? 저 남자 이름이 뭐야?「이상봉입니다.」이상보야, 봉이야?「봉 입니다. ‘ 받들 봉(奉)’ 자입니다.」우와, 이상을 만났구만! 여자는 말 펀치가 독이 들어가 있어요. ‘ 엥!’ 하면 가슴을 뒤집어 놓을 때가 많 지? 물어보잖아?「아닌데요. (여자 식구)」아니라고 하면 누가 믿어? 자기에게 물어봤나? 남편보고 물었지. 남편이 그렇다면 남편 말이 옳지. 핑계도 잘 한다구. 놔두지 말고 딱 붙들어 가지고, 쇠를 채워 가지 고 데리고 살아야 돼. 돈벌이를 못 하든지 외부의 활동, 외교의 능력이 없으면 자기가 나서겠다고 하며 하다가 자기가 안 되게 되면 날아가 버린다구. 그래, 간판을 그렇게 쓰고 있어.
보면 가슴이 커요. 남자들이 가슴을 만지면 미치게 되어 있어요. (웃음) 왜 웃어? 내가 일생 동안 하나님에 대해서 연구하고, 안 연구 한 게 어디 있어요? 마음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다 그랬다구요. 내가 알겠다고 하나님의 비밀 보따리도 나에게 감정 받지 않고는 돌려주지 못하겠다고 하고, 비밀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감정해서 ‘ 이거 하나님은 3분의 1밖에 안 되는데, 하나님은 3분의 1을 가지소. 나는 3분지 2를 보관해 두겠습니다. 이거 다 수술해서 바쳐드리겠습니다.’ 한 거예요.
하나님이 33퍼센트밖에 안 돼요. 3분의 1이에요. 소생․장성․완성 가운데 완성시대가 하나님의 소유지, 소생․장성시대는 사탄 소유권이에요. 문 총재가 소생․장성을 가져야 되고, 완성은 하나님 앞에…. 소생․장성․완성권을 내가 차지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완성에서 거꾸로 바치는 거예요. ‘ 이것도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 그래.’ ‘ 그러면 장성도 필요하지요?’ ‘ 그래.’ 그다음에 ‘ 소생도 필요하지요?’ ‘ 하나님도 색시가 필요하지요?’ ‘ 그래, 그래.’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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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색시가 필요하겠나, 안 필요하겠나?「필요합니다.」그러면 문 총재는?「필요합니다.」색시를 둘 가지고 나눠 가져야 되겠나? 하 나인데 둘을 종횡으로 맞춰야 돼요. 두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의 사랑의 상대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종적으로 마음의 아내이고, 몸 의 아내예요. 몸 마음의 아내가 해와였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그 귀중한 것을 풀어 대는데, 이게 얼마나 엄청나고 사실이라면 천만금을 주고도, 한국 땅 백배 천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실인데, 그걸 아는 여자가 얼마나 있어요?
거기 조는 여자도 있구만. 이렇게 보면 잘 보이지. 얼굴 들고 휘젓고…. 저 아줌마, 여기 사이로 보이는 아줌마, 저쪽에서 뒤에! 아니야. 돌아보는 아줌마, 아까 웃는 걸 보니까 ‘ 하하하’ 웃더라. 일어서라구. 저쪽의 고개 숙인 아줌마 일어서라구. 축복가정이야?「예.」몇 가정이야?「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면 오래됐겠구만. 노래나 하나 해라. (웃음과 박수)
노래하라면 노래할 수 있는 배포도 다 있고, 생긴 것을 보니까 목청도 나쁘지 않겠는데? 내가 이제 목이 쉬어서 좀 쉬어야지. 물이라도 한 잔 마셔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쪽이 노래를 하면. 그렇잖아? (노래) (박수)「아버님, 저의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셔요?」에이! (웃 음)「아니, 제가 오늘 아버님 노래를 시키면 이 노래를 불러야 되지 않나 마음속으로 준비를 했습니다.」도깨비야. 도깨비 놀음이야. (박 수)
또 저기 안경테, 안경! 저쪽에 나오라구. 너, 노래 하나 해 보라구, 여자한테 지지 않게끔. (웃음)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준비하고 다 녀야 돼요. 무엇을 시킬지 몰라요. (웃으심) (‘ 사랑해’ 노래) 뭐 또 아버님이야? 아부하는 걸 좋아하는 것이 아버님이라구. 잘 하겠다고 하지 말고 터놓고 하라구, 터놓고. 발음이 좋지 않은 것 보니까 일본 사람이로구만. (웃음) ‘ 나는 일본 사람입니다.’ 하는 거예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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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어디 갔나? 원주!「예.」원주는 강원도에 있지? (웃음) 정원주, 진짜 원주는 말이에요. 이제 하던 것, 절을 끝내고, 그다음에 일본에 가서 교육하고 온 누구? 요전에 두 시간 더 하더라구. 오늘은 그렇게 하면 안 돼. 자!「제6절입니다.」6절, 그래. 잘 들으라구. (‘ 참가정’ 편 ‘ 제1장 6)모든 존재는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된다’ 훈독 마침)
유정옥!「예.」조총련 교육하던 얘기를 좀 해야 되겠어. 알겠어? 민 단을 하나 만들고, 선생님은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남북의 이산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 만들 수 있는 해결의 기 점이 뭐냐? 교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사람들이 사상의 결렬 상 태를 통합하지 않고는 이 민족이 다시 통합되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살릴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일본에 가 있는 조총련들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해와의 나라이니만큼 그 복중의 에서와 야곱이, 다말이 베레스와 세라의 쌍태를 가졌을 때 형님과 동생이 싸우던 거와 마찬가 지로 일본 나라도 해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이민족 형제가 싸워야 돼요. 남북의 한민족과 조총련과 민단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을 몽땅 그냥 소화해 가지고….
옛날에 일본의 모든 재정, 돈을 얼마나 갖고 있었느냐 하면, 5분의 2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구요. 비밀자금을 말이에요. 그래, 해방되기 전 까지 남북이 통일되어 가지고 기독교, 구교와 신교가 통일교를 반대 안 했으면 그 돈을 가지고 만주까지, 본래의 고구려 땅 만주까지도 통 일시킬 수 있었어요. 그때는 주인이 없었어요. 그 재물만 풀었더라면 통일천하가 되었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기과를 나와서 만주전업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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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전업에서 제일 어려운 하얼빈 지역에 취직했어요. 거기서 소련 말, 몽고 말, 중국 말을 배우게 되고, 아시아에 있어서 내가 일본 말, 한국 말을 하게 된다면 천하에 앉아 가지고 꼬리를 치면 물줄기를 갈라 치울 수 있는 그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졸업하자마자, 반년 6개월 전에 졸업해 가지고 학교에서 부임료를 받아 가지고 왔다가 가려고 할 때에 발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하늘 이 허락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출장소, 안동에 만주전업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지점장을 만나 부임료로 받았던 여비 전부를 청산해 주고, 이자까지 청산해 주고 나오면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하게 된 거예요. 한국에 자리를 잡아야 되겠다는 거지.
그런 꿈을 생각했던 거예요. 뜻이 그래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결국은 몽골하고 중국 사람하고 인도 사람…. 한민족은 불교권이에요. 그 모든 전부가 종교 배경이 되어 있어요. 기독교를 빼놓고는 어디가 되어 있느냐 하면 유교하고 불교하고 회회교권, 모슬렘까지도 되어 있어 요. 바닥 가운데 못사는 사람이 싸움패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것을 통일하기 위한 뜻을 생각할 때에, 사상적으로는 공산당이 문 제이고 말이에요…. 내가 학생시대에 있어서 와세다 대학이 일본에 있 어서 제일 진취적인 이러한 사상의 선두에 선 곳이에요. 거기에 철학 과, 문과 학생들하고 내가 싸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 네가 망하 든 내가 망하든 해서 둘 중에 하나가 남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 사람도 그랬어요. 옆방에서 같이 살면서 매일같이 토론하면서 하 는 얘기가 ‘ 이야, 우리가 문 총재 앞에 이론적으로 못 당하니 큰일났 다.’ 이거예요. ‘ 공산주의가 굴복할 수 없고, 문 총재는 혼자서 일본 나라가 환영하지 않고 따라와서 굴복하지 않으니 한 나라의 배경을 갖춰 가지고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될 텐데….’ 그런 얘기를 했어요. 친구들 가운데는 북한에 가서 장관 해 먹은 녀석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어요. 김구 선생 비서실의 중요한 요직과도 우리가 관계를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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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이라구요.
우리 종조부는 북한 5도민을 중심삼은 상해 임시정부 책임자의 임명을 받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생활기금을 모아 보내던 책임자였 어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일곱 살, 여덟 살 때예요. 독립군들은 처마 끝을 붙들고도 넘어간다는 말, 담도 잘 넘어간다는 그런 말이 있어서 사실이 그럴 것인가 궁금했는데, 그때도 밤 열두 시가 지나 추울 때였 어요.
그럴 때는 춥고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눈 위에 걸어온 발자국을 메워 버려야 돼요. 메워 버리지 않으면 이튿날 조사하면 어디에서 왔다 갔다는 것을 대번에 알게 되거든요. 눈 오는 데 바람이 불고 이래 가지고 눈보라가 치는 그 사이에 오버도 레인코 트라든가 눈에 젖지 않게끔 입고 오는데, 우리 집 뒤 뜨락이 넓습니다. 거기에 또 큰 밤나무가 있어 가지고 보통사람 세 사람이 해도 보이지 않아요. 노간주나무, 여기의 큰 나무들 가운데 있는 느티나무의 세 배 나 되는, 이렇게 굵은 노간주나무 울타리가 되어 있어요. 그 뒤로는 산 이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와서 눈 털고, 집에서는 어머니가 닭 잡아 가지고 국수 발을 사다 놓고 해 놓아요. 나는 ‘ 오늘 또 무슨 잔치를 하나?’ 했다구 요. ‘ 내가 자지 않고 먼저 닭 잡은 닭국에 말아서 국수를 먹어야지.’ 하지만, 선생님은 새벽부터 낮에 쉬지 않고 산, 들을 돌아다니니까 말이 에요, 저녁에 돌아와서는 곤약이 돼 가지고 세상도 모르고 자는 거지.
그러니까 부사스러운 둘째아들은 잔다고 이래 놓고는 한 시, 두 시 사이에 열 여섯을 먹여서 보낸 거예요. 그래, 그 밥을 먹고는 가는 거 예요. 아침이 되어 보면, 선생님이 빠르지. 누구 왔다는 것, 사람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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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왔다는 것을 부엌에 나가서 헤어 보는 거예요. ‘ 아, 몇 사람 왔더랬구만.’ 그래 놓고 할아버지한테 어떤 사람이 왔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얘 기 안 하면 안 되지. 비밀, 밀사들이 가정을 대해서 그런다는 걸 잘 아는 거예요.
그런 가정에서 자랐어요. 나라를 잃어버린 한을 품고 어떻게 해서든지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러면서 나라 찾으려면 다른 것 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독립군이든 누가 오면 밥을 해 먹여야 되고 잘 자리를 준비해 줘야 돼요. 먹는 것은 언제나 사시사철 준비해 주고, 입을 것 준비해 주고, 길 떠날 때 여비 없으면 여비까지 소를 팔아서라도 대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소가 농사짓는 농가에서 제 일 귀한 거예요. 그런 훈시를 받던 것을 내가 기억해요.
우리 집도 아래 식당, 여수도 식당에서 지나가던 사람도 밥 먹고 가더라도 물어보지 말라는 거예요. 팔도강산 사람들을 밥을 먹이고 여행 하는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나오던 가정이에요.
그래,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불쌍한 패들이구만! 제일 전라도 사람들이 말이에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중심삼고 한국 사 람한테 돈을 빌려 주고는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이 풍류적이더만. ‘ 에라, 모르겠다!’ 하고 기분 나면 다 돈을 빌려다가 땅 대신 다 자기 생활 대책을 세우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그랬는데, 가만 보니까 빚을 못 물겠거든.
그러니까 3분의 1, 절반쯤 남겨서라도 그거 다 없어지기 전에 집이라도 사려고 하는데 술 먹고 주색잡기에 맛을 들인 사람이 돈을 두고 참아요? 탈탈 털어먹으니 할 수 없이 일가 전부를 거느리고, 자기가 돈 있을 때 마음대로 쓰던 그 환경에 남아진 퇴물 된 비참한 가정 일 당들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일본 정부에서 어디 가라고, 어디 가면 농사 지어먹을 수 있는 땅들도 누구 책임자가 있어 가지고 안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안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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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사기꾼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이 나라를 위한다고 해 놓고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만주 땅, 무덤에 갖다 묻어 버리는 놀음 을 한다는 거예요. 잘 알지.
이런 얘기를 하려다가는 끝이 없어요. 공산당의 사상을 어떻게 때려 잡느냐 이거예요. 오산고보가 있어요. 여기 오산고보 있지요? 이승훈 씨가 우리 할아버지가 목사 때에 교회 세우기 위한 장로의 자리에 있 던 사람이었어요. 그 양반이 오산고보를 지었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지 도한 거지. 신학대학 목사였고, 영어도 잘 하고, 한학에서도 한문시를 짓는 데는 이름난 학자였다구요. 옛날에 사서삼경이니 삼국지니 이런 말, 그다음에 예언에 대한 비화 같은 것을 잘 알았어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가면 할아버지 자리에 있어서 역사를 가르쳐 줄 줄 알고, 젊은이들을 가르쳐 줬어요. 만주에 가면 만주에 가고, 산 악지대,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로부터 경상남북도 깊은 산악지대를 중심삼고 왜정 때에도 제일 좋아하는 데, 그런 정도령의 피난지 같은 데도 잘 알고 찾아다니고, 그런 사람들을 다 모아 가지고 가르치곤 했 던 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지금 원전에 와 있어요. 정선에 가 있다가 문씨 종친의 집에서 훈장을 하면서 가르치다가 뒷밭에 장사한 것을 영계에서 가 르쳐 줘서 찾아온 거라구요. 내가 알고 보니까 이 박사(이승만 전 대 통령)하고 친구예요. 최남선이니 무엇이니 종교 대표자들을 잘 알고 말이에요. 결국은 독립선언문을 지을 때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었다는 말까지 내가 듣고 있었어요. 그러니 주모자지. 5도 대표를 중 심삼고 임시정부의 대가리가 되어 가지고 비밀 밀사의 환경을 거느리 고 살던 집안이에요. 성제 이놈의 자식, 알겠나?「알겠습니다.」뻔뻔스 럽게….
그 할아버지가 종조부인데 나를 특별히 사랑했어요, 손자들 전체에서. 큰집 작은애 어디 있느냐고 해 가지고, 이 녀석이 아주 남자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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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데서 쾌남이 될 거라고 하고 말이에요. 내가 여섯 살, 일곱 살 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걸 볼 때는 우락부락하게 생겼었는데, 얼굴이 여자 같이 생겼어요. 잘생긴 미인같이 생겼어요. 키가 훌쩍 크고 몸도…. 선 생님 몸이 납작하지 않고 둥글어요. 장사 내력이에요. 그래서 운동 못 하는 게 없잖아요?
우리 형진이도 그렇지. 옛날에 선생님은 이게 다 닿았어요, 이렇게. 혓발로 콧구멍을 쑤시고, 이래 가지고 여기 다 닿았어요. 젖 먹는 것은 말이에요, 조금만 크게 된다면 내가 이제 근육을 확장시키게 되면 젖을 빨 것이다 했어요.
여자도 젖을 다 자기들이 빨 수 있습니다. 빨아 봤어요, 안 빨아 봤어요? 아기를 한 다섯, 열쯤 낳아 보라구요. (웃음) 틀림없이 젖을 먹 여 보라구요. 우리 어머니 젖이 여기까지 내려오더라구요. 열세 아기를 그렇게 힘든 일을 하면서도 길렀으니 말이에요, 여기 내려오면 젖 위 에 허리띠를 매지 않으면 큰일나요. 쑥 내려간다구요. 젖이 브레이크가 되어 있어야 돼요. 여자들이 그런 여자가 있지요? 이 아줌마도 젖이 크다고 내가 했는데…. (웃음) 척 보면 알잖아요? 뭐가 어떤지 말이에 요.
교주가 앉아서 그런 말을 하니 바람잡이 교주라고 하는데, 바람잡이 가 바람을 재워야 된다는 거예요. 바람 재우기 위한 교주가 되려니 여 자의 비밀, 남자의 비밀, 천지의 비밀을 다 알았어요. 선생님의 이 말 씀을 다 따루면 어디 가든지 왕의 자리에 앉더라도 책임질 수 있습니 다. 알겠어요?「예.」
여자면 여자도 여왕도 하고, 남자면 남자도 왕을 하고도 남을 수 있 고, 하늘나라에 가서 문제의 주모자, 사건을 일으켜 가지고 선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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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모자로 나게 되어 있지, 연루자가 되지 않아요. 주모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가치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천성경≫을 받은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러분이 잘생겨서 그런 줄 알아요? 한국 조상들이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내가 아는 거예요. 조상 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이번에 2월 14일 부모님 생일 기념으로 출판하는데, 8천 권밖에 없 었어요. 나머지 4천 권, 모두 1만 2천 권을 중심삼고 축복가정 가운데 정성들여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왔던 사람은 내가 선물로 줬는데, 이 책을 가지고 그걸 붙안고 부처끼리 아들딸이 가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 국 갈 수 있어요. 이게 천국 갈 수 있는 특허권이에요. 그 일족이 다 그럴 거라구요. 누구나 줄 수 없어요.
그때 무슨 얘기를 했는가 하면, 내가 여수에 가니까 이 녀석이 잘 모르고 얘기하더만. ‘ 아이고, 산수원 회원들하고 평화대사들은 ≪천성 경≫ 준다고 하는데 언제 줍니까?’ 내가 듣기를 처음 들었어요.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축복가정이라도 오늘 참석한 사람들이라고 했어요. 그건 참석 안 하면 자격이 없는 거예요. 축복가정에 한해 가지고 8천 권밖에 없어서 8천 명에게 나눠주고 나머지는…. 1만 2천 명을 해야 돼요.
예수님의 제자는 120가정, 120나라의 대표인데, 예수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둘씩 합해야 돼요, 둘씩. 이 삼은
육(2× 3=6), 6천년이 걸렸어요. 그러면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둘이 합해야 돼요. 그러려면 축복가정들하고 모범적인 가정들, 가인 아벨이 에요. 오래된 사람들은 가인의 자리에 있고, 새로 들어온 사람은 아벨 이에요. 오래된 사람은 형님의 자리에 있으니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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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해야 되는데 교육 못 하고 있어요. 교육하려니까 얼마만큼 전도를 많이 했느냐, 믿음의 아들딸을 얼마나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120가정 이상이에요. 예수님의 120가정 이상 가지고 세계 국가 대표한 124가정 때에 통일교회 124쌍을 축복한 거예요. 180가 정이라는 것은 뭐냐? 유엔 자체가 선생님이 180가정을 넘어설 때예 요. 그래서 삼팔 가정, 고개를 넘는 거예요. 삼칠(777) 가정이 일팔 (1800) 가정을 넘어서 가지고, 6000가정, 그다음에는 2700가정, 이 래 가지고 9수 해 가지고 3만가정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축복 세계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은 3만가정에서 36만, 360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36만가정 축복할 때 선생님 일가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3만가정에는 마피아도 들어와 있고, 테러단도 들어와 있고, 다 들어와 있어요. 그걸 바로잡아야 돼요. 테러단이라도 이제는 하나님 앞에 다 모여 가지고 결산을 해야 돼요. 너는 무슨 상을 받고, 너는 무 슨 민족이 됐으니 민족 해방을 할 수 있고, 자기들이 갖춘 일조상들의 계열에 대한, 120명에 대한 상벌을 책정하는 심판시대에 들어간다구 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한 시대가 아닌 두 시대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시대는 120가정이라면 1200가정과 1만 2천 가정, 2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영계와 육계까지 갈라놨으니 더더욱이나 2단계를 넘어서야 되기 때문에 1만 2천 가정을 중심삼고 거기에 있어서 10배, 100배…. 10배면 얼마예요?「12만 4천입니다.」12만 4천이지? 12만 4천의 배면 얼마 인고?「24만 8천이 됩니다.」14만 4천이 된다구요. 14만 4천이 성경의 첫째 부활에 참석하는 권을 갖출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특혜를 줄 수 있는 티켓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받고 나서는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빨리 고향에 돌아가서 예수님이 잃어버린 일족 120문도, 120나라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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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을 만들 수 있는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간판들 다 가졌지요? 어디 국가 메시
아야?「저는 못 받았습니다.」너도?「아니요, 여기만. (송영석)」너는?
「저는 아르헨티나입니다.」여기는?「니카라과입니다.」저기는? 못 받았나? 120국가에 대한 조건들이라도 채워야 돼요. 거기 가서 눈물의 기도를, 예수님이 갯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 기도하던 기도의 눈물을 뿌려야 되는 거예요. ‘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 옵소서.’ 가정을 갖지 못한 예수도 그랬는데, 우리는 가정을 가지고 나 라의 대표 자리에 서 가지고 예수 대신 눈물을 흘려 그 책임을 해 가 지고 국가적 메시아로부터 부모님이 원하는 1200가정, 1만 2천 가정, 세계를 대표하는 것이니까 이것을 준비하는 때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86세, 어머님이 몇 살 때예요? 예순? 어머님 이번 생일이 몇 살 때인가? 어머님이 지금 몇 살이야?「만 62, 63입니다.」한 국 나이로 63세예요. 6수하고 3수를 중심삼고 삼 육 십팔(3× 6=18) 이에요. 3수하고 6수하고 18수가 문제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의 3수, 이걸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탄이 이걸 쥐었어요. 이것을 거꾸로 쥐어 가지고 잡아야 돼요. 하나님이 다 놓쳐 버렸어요.
그래서 종교권이 나오면 나올 적마다 가인이 동생을 죽였으니 동생과 같은 종교는 모가지 잘라 죽이는 거예요. 피의 역사, 전쟁의 역사가 그냥 계속한 거예요. 불쌍한 사람들부터 사탄이 피로 유린시켜 가지고 정권같이, 이스라엘을 망친 것과 같이 한국 나라가 40년간 일본 나라, 사탄에 넘겨준 거예요. 그 가운데서 부활해야 돼요.
가정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애국자라는 소문이 났다구요, 우리 할아버지가. 또 문씨 아무개 문 목사 하면 소문이 났어요. 나는 악명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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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목사가 됐지만, 우리 종조부는 이름 높은 문 목사예요. 덕흥교회 목사를 하면서 정주교회까지도 언제나 중요한 책임을 지고 의논하고 다
이랬어요. 정주교회가 3․1만세 때 3백 명 전체가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예배 보는 시간에 불을 질러 가지고 몽땅 희생한 장소예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우리 가정을 자랑하는 자화자찬할 수 있는 이런 말이기 때문에 안 하지. 그 할아버지가 부모님하고 아들딸이 묻 힌 동산에 같이 묻혔다는 사실은 애국자의 심정을 가지고…. 또 그 고 을에 묻힌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삼형제를 남한에 미리 보내 가지고 찾으라고 그랬는데 만나지 못했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2년 8개월 동안 감옥살이하다가, 딱 나와 마찬가지예요. 집행유예를 받아 가지고 석방됐지만 매달 어디 가든지 보고해야 돼요. 상해 임시정부와의 관계 같은 것을 얘기할 수 있나? 목사를 그대로 두다가는 주목 받더랬는데, 목사가 형님의 재산을 전부 다….
우리가 잘살던 때에 벌만 해도 2백 통 이상 치던 걸 내가 알아요. 양봉에 대해서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우루과이에 가서, 남미에 가 서 양봉도 1억 5천만 원을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의 새끼들이 돼 가지고 다 팔아먹고 도망갔어요.
메추리도, 흥태도 1억 5천만 원을 중심해 가지고 메추리 사냥터로부 터 꿩 사냥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때는 메추리알이 계란보다 비쌌 지요? 그것도 다 불쌍하고 못사는 사람들을 살려 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다 팔아먹었어요. 교회 책임자라는 녀석이 절반은 도둑질해 갔을 거예요.
거기에 성지를 만들었는데, 무슨 성지?「원초성지!」원초성지, 그다음에는?「근원성지!」근원성지, 승리성지예요. 원초가 있고 근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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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승리하지, 없어 가지고 승리하나? 그런 성지를 만들고 그 땅을 내가 선생님의 원수 중의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용서해 주고 출발 을 준비한 거예요. 160마리 고기잡이 할 때 원초성지를 정했지요?
(1999년 7월 27일 원초․근원․승리 성지 책정 봉헌) 그거 완성 못한 패들이 있지?「백 이십 몇 마리까지 잡았는데, 나머지는 못 잡았습 니다. (송영석)」
자기가 고기 잡는 것이 뭐냐? 기독교가 고기 표시예요. 여러분 조상들을 대신 세워 가지고, 120가정을 못 했으면 40수면 40가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외국에 있는 가인세계의 일족을 아벨세계의 여러분 앞에 접붙여 가지고 아벨 족속을 만들어 놓았다면, 여러분 일족들, 외국에 나가서 찾아 세운 120가정이, 이국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한국 나 라는 자동적으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로마를 점령 못 했지요?「예.」기독교가 분봉왕을, 예수가 살아서 분봉왕을 120국가에 파송해야 했어요. 총독을 말하는 거예요. 분봉왕 으로 보낸 거예요, 여러분을. 그 나라의 총독으로 보냈는데 이놈의 자 식들이 도망다니면서….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너희들이 도망가더라도 그 일은 내가 한다 이거예요.
세계의 몽골까지도, 몽골반점 동족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들어 가지고 가인을 자연굴복시키고, 종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 핏줄을 한 핏줄로 만드는 거라구요. 동족 할 때는, 몽골 반점 패들이 사방에서 북쪽으로 가고 남쪽으로 가서 갈라져 가지고 전 부 다 헤쳐져 있어요.
우리 신준이도 처음으로 손자하고 할머니하고 여기 올라올 때 목욕을 해 주는데, 궁둥이를 보니까 잘 생겼더라구요, 반점이. ‘ 이 녀석이 반점 판을 타고 헤엄치겠구만.’ 하면서 궁둥이를 두들겨 줬는데, 목욕 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어머님이 안과에 약속했기 때문에 올라온 거예 요. 감기가 걸려 가지고 이게…. 기후도 잘 맞지 않지. ‘ 푸푸’ 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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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 얼마나 예민한지 몰라요. 여기 기후가 다른데, 가면 감기가 걸 려요, 언제나. 그래서 어머니가 데려올 때 감기 걸린다고 해서 헬리콥 터….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바람이 불고 그러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자기는 훈독회 하기 전에 인사만 하고 어디 간다고, 병원에 간다는 표시를 해 가지고 떠나 보내고 나는 거기 서 5일 날 여기에 올라오려고 했는데, 오늘이 며칠이야?「4일입니 다.」어떻게 왔어? 2일 날은 여수시의 장(長)들을 모아 가지고 거문 도, 백도까지 낚시질을 갔어요. 네가 남아 있구나!「예.」유정옥도 일본이 중요하기 때문에….
민단하고 조총련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 전라도하고 경상도, 조총련은 경상도를 묶고, 민단은 전라도를 묶는 거예요. 반대예요. 국경선 을 풀기 위해서는 반대 반대끼리 짝패를 이뤄야 돼요. 교차결혼!
민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의 민단 재산을 다 옮겨오면 북한을 내가 도와주고 남을 수 있는 돈이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제시한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주관하는 평화대사든 산수원 회원이든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믿는 사람은 관두고 아는 사람들은 내 가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교포들, 민단과 조총련이 고향을 잃어버렸어요.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반공법이 있는 한 둘 다 오면 감옥부터 붙들려 가야 돼요. 조사부 터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민단 5백 명, 조총련 5백 명을 불러 가지고, 대회를 작년 10월 달 8일에 했었나?「11월 8일이었습니 다.」아, 11월 8일이로구만. 대회를 그때 11월 8일에 했는데, ‘ 민단 5백 명, 조총련 5백 명 데려와!’ 한 거예요. 한 사람만 불러도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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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돼요. 나밖에 그런 놀음 할 사람이 없지. 데려 와!
미국에 가서도 그 놀음 다 했는데,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 너희들은 너 마음대로 하고 나는 내 마 음대로 하잖아? 너희들 하자는 대로 내가 할 수 있고, 내 하자는 대로 너희들이 할 수 없잖아?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면 너도 해야 되 고 나도 해야 되고, 둘 다 해야 될 것 아니냐? 너희들이 못 살리니까 나라도 살리기 위해서 책임지고 불러왔으니 너희들이 문제삼겠으면 나 를 문제삼아라.’ 정면적으로 나서 가지고 문제가 생긴 거예요.
‘ 중국을 동원하려면 내가 동원할 것이고, 소련을 동원하려면 동원할 것이고, 미국 대사관을 동원하려면 동원할 것이다. 어디, 손대 봐.’ 한 것입니다. 안전지대를, 자발적인 안전 환경을 만들어 놓고 그런 일을 시작한다구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일본 수상을 만든 사람이 나예요. 미국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1대, 2대, 3대를 만든 사람이 나예요. 한국에 있어서 전두환, 노태우를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그들의 각서까지 갖고 있어요. 이걸 발표하는 날에는 세상이 활짝 뒤집어져요. 미국이 펑크 나요.
이러한 나라의 충신을 이 나라의 원수로 몰아 잡은 공산당은 추방당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책임 못 한 것을 내가 가르쳐 주고, 이 땅 위에서 없어진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없어져요. 그걸 다 보 호하려고 그러지.
복수해서 원수 갚으려면 남을 자가 없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여기 앉았지만 지금 미국의 비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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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일일 보고하라면 다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시 아이 에이 (CIA 미중앙정보국) 비밀,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비밀까지도 보고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40개 세계적인 언론기관의 장들만 짜 가지고 ‘ 한국에서 2주일 만 데려다가 취재해.’ 시키면 똥싸개까지 다 나올 거예요. 일본도 그럴 것이고, 미국도 그럴 것이고, 독일도 그럴 것이고, 소련, 중국, 인도까 지도 건더기가 남을 수 없어요. 그런 판도를 가지고 ‘ 내 발을 끼우더라 도 발가락에 마음대로 쇠 채워 봐. 다리를 쇠 채워 봐. 두 다리 채워 봐. 내 손까지 채워 봐. 형장의 사형 틀을 목에 씌워 봐.’ 씌우더라도 그걸 끊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런 사람이 세상에 돼먹지 못한 녀석들을 데려다가 사람 만들겠다고 이러고 있으니 내가 처량한 것을 아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더블유(W) 부시, 미국의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국회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50명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문 총재 만날 것을 허락 받고 만나자고 한 거예요.
그게 한 번만이 아니에요. 두 번, 세 번까지 언제든지 독대 못 했으니 문 총재가 원하면 만나겠다고 하는데 안 만났어요. 문 총재가 구세 주예요? 구세주가 누구한테 도와 달라고 그래요? 메시아예요? 종교권 을 통합할 수 있는 양반이 어느 종교권, 로마 교황청을 안 찾아가요. 미국의 무슨 총회장을 안 찾아가요. 가서 ‘ 뭐라고? 이놈의 자식!’ 후려 갈겨요.
그다음은 재차 재림한 주님이에요. 재림주, 이스라엘권 실패한 것을 실패하지 않고 성공시켜 온 사람이 누구한테 부탁해요? 이스라엘이 그 렇게 반대하더라도, 미국이 그렇게 반대하더라도 그 장(長)을 불러내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을 만나고 누구도 만날 수 있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를 앞세우면 소개도 받을 수 있지만, 안 해요.
한국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제1, 제2이스라엘이 반대하는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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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의 약속도, 기반도 없는 한국에서 나를 잡아죽이려고 8대 정권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 기록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 (CIA)가 재판에 관계된 모든 자료를, 어느 누가 뭘 했다는 기록, 한국 의 누가 앞잡이가 되었고, 일본의 누가 관계돼 있고, 통일교회 문 총재 를 잡아죽이려던 공산당 족속이 누구인가 이름까지도 다 갖고 있는 사 람이에요.
그걸 눈감고 자기 아들딸을 버리고, 자기 일족과 나라를 버리고 그들을 구해 주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제1호로서 산골짜기에 몇천 명, 몇십만, 몇백만을 한 무덤에 처넣어야 할 그 원수들, 그 이상 복수해야 할 원수들인데, 알고 보니 아들 중의 아들이었고, 아벨 앞에 형님 중의 형님이니 죽이려면 죽일 수 있지만, 버리고 나간 자기 아들딸을 다시 죽일 수 없으니 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백악관의 대통령이 되었다 할 때는, 전과 2범, 3범, 10범, 100 범이 있더라도 죄에 대해서 재판 받아 가지고 형무소에 가서 복역을 다 끝냈을 때에는,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가게 되면 그 아들도, 미국 에 사는 미국 국민이면 대통령이 계신 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백악관 에 들어가서 살 수 있겠나, 없겠나? 우리 열 세 아이들이 전과자 1범 에서 20범씩 되더라도 미국 법에서는 탕감의 복역을 다 끝냈다고 판결 났을 때는 그 아들딸이 미국 백악관에 들어가 살더라도 못 살게 법 으로 규제할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 내가 손자를 사랑하는 것도 처음이에요. 신준이에요. 우리 형진이 아들이 참 복 받을 아들이지. 이름을 짓기를 아들이 셋인데 신팔 이, 그다음은 신만이, 그다음은 여자인데 신궁이에요. 이름을 보면 팔만궁이에요. 신궐 하게 되면 노골적으로 했다고 해서 문제가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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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 준걸 준(俊)’ 자를 따 가지고 팔만궁궐!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가 ‘ 아이고, 얘가 아파하는데 왜 일어나서 데리 고 나오느냐?’ 하는데 아니에요. 얘가 박수해 주고 인사해 주고 만세하 고 윙크하는 게 얼마나 큰복인지 아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거 못 했어요.
팔만궁궐! 집안에 대해서 축복을 아직까지 못 해 줬어요. 여러분이 모아서 축복을 할 수 있는, 축복가정이 모아서 복을 총합해 가지고 있 는 재산, 나라 전부를 바쳐서 우리 3대 될 수 있는 이 신준이하고 하 나되어 가지고 아버지 앞에, 할아버지 앞에…. 할아버지가 3대 아니에 요? 그러니까 자기 아들까지 4대조를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청산이 깨 끗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외적 사업권은 국진이가 쥐고, 미국의 사업은 현진이 가 책임지고, 앞으로 종교는 누구냐? 하버드의 종교학 박사…. 지금까 지 역사학을 공부했어요. 1년이 끝났는데 하버드 선생들이 친구예요. 문 총재 아들이라는 소문을 듣고 불러다가, 얘는 학생이고 그들은 선 생들이니까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데, 말발이 원리를 아니까 자기들은 모르는 걸 척척척 얘기해요.
4대 성인도 내 제자가 되었는데, 그 졸개들이야 문제 될 것 없잖아요? ‘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아, 그러냐?’ 그래요. 선생들과 말한 것이 화제 가 돼요. 어떻게 하든지 문 총재 아들을 우리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입 학시켜 줘 가지고 공부시키면 종교세계의 해방이 벌어지겠다는 거예 요. 제발 원해 가지고 1년 하면 역사학과 대학원을 나올 것인데, 선생 들이니까 이 한 해 잃어버리더라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지. 역사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 섭리사관이 되어 있으니, 종교사관이 결렬, 일치 안 되는 것을 하버드 대학에 종교세계의 선생들이 다 들어와 있으니까 네가 그 선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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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차고 그들의 자연 환영을 받아 가지고 네가 하버드 선생하지 말래도 시키려고 할 텐데, 박사학위를 받고 한 달이라도 교수의 이름을 따 가지고 나와야 된다.’ 했어요.
그런 명령을 받고 공부하는데, 공부가 힘들다고 해요. 얼마나 불쌍 한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오는 걸 참 좋아해요. 우리 통일교인보다도 좋아해요. 일곱 살, 여덟 살, 열 살이 되어서도 ‘ 엄마, 아빠!’ 하고는, 자기를 길러 준 아줌마들한테 혼자 살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베개하고 홑이불을 가지고 와서 아빠와 엄마 사이에 살을 붙이고 벗고 자자고 권유한 아들이에요. ‘ 에이, 이 녀석! 안 된다.’ 했지만, 지금도 그래요. 아빠가 있으면 엄마하고 같이 밥을 먹고…. 이야, 내가 다 부정했더니 그 아들부터 그렇게 되니까 그 아들 가운데서….
그럴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해요.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운동 같은 것은 가라테니 뭣이니 원화도니 무엇이니 주주쓰(브라질의 유술)까지 목 조르기 해 가지고 잡아치우는 걸 다 배웠어요. 운동 같은 건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남은 3년 할 걸 3주일도 안 가서 배워 가지고 다 능가하 는 거예요. 내가 봐도 훌륭한 아들이에요. ‘ 우리 문씨 가문에 저런 아 들이 어떻게 나왔노!’ 그래 가지고 형님이 어떻고 누나들이 어떻고, 이 누나는 이렇고 이렇고, 내가 아는 이상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선생이 공부를 도와주는, 언제든지 자기 떨레들을 중심삼고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로서 하버드 학내에 있어서 그럴 수 있는 하버드 신학 대학원의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있어요. 내가 공부시켰어요. 다섯 명 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서 하버드 신학대학 신학박사 코스를 졸업시키기 위해서 보내게 될 때, 맨 처음에 거기의 총장으로 지금도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통일교회 신학대학원을 일주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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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에 잡아치우려고 자신하고 왔다가 완전히 모가지 걸렸어요.
그 사람이 신학박사인데, 하버드 신학대학 학장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에 미국 정부가 영향을 받고 변천할 때 대표적으로 신학계의 변 천하는 것을 타고 넘어왔기 때문에 어느 때 무엇, 어느 때 무엇, 역사에 기록한 내용을 중심삼고, 그 총장이 찾아올 때 몇 권의 책을 중심 삼아 가지고 신학교 학생들 100명 이상에게 전부 분할해 가지고 몇 장, 몇 장, 몇 장….
대학원 다니려면 책 한권을 두 시간 이내에 골자 못 빼내면 공부하기 힘들어요. 못 따라가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몇 장, 몇 장, 몇 장 세밀히 해 가지고 당신 선생이 이런 주의의 입장에서 나오 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만이 아는 역사인데 ‘ 이런 이런 골짜기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고통을 해 가지고 이러지 않을 수 없으니 이렇게 변천한 것을 선생님의 서적을 통해서 내가 알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오?’ 하니 그렇다는 거예요.
책 쓴 전부의 내용을 모르는 줄 알았는데 다 알고 묻는 질문에 딱 걸려 들어갔어요. ‘ 왜 변천했습니까? 하나님이 변했소, 당신이 변했소? 당신의 종교가 변했소, 하나님이 가르쳐 준 종교의 방향이 틀렸소?’ 그 러면 당신이 변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당신이 변했다는 것을 인정 해야 된다 이거예요. ‘ 당신의 이론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난 이 후의 이론이니 그 이론 이상의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실력이 없지 않소? 그 답변을 우리가 해 주겠습니다. 시간을 내소.’ 1차 오고 2차 왔다가 손들고 갔어요.
여기에 있는 우수한 다섯 사람을 내가 무조건 책임지겠으니 하버드에 입학시키라고 한 것입니다. 와 가지고 이론적인 면에서 분별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다섯 명이 하버드에 가서 학과에서 1등, 2등, 3등, 5등 다 했어요.
박사학위 이론 쓴 것이 자기들이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되니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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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치고 ‘ 이것은 도서관에 남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래 가지고 박사 학위를 다 주기로 결정했는데, (탁자를 치시며) 그놈의 총장이 통일교 회 교인은 박사 못 한다고 한 거예요. 그래? 학장한테 물어보니 안 된 다고 해요. 그래서 총학장을 통해서 대표자가 총장을 만나 보고 못 주 겠느냐고 하니 못 준다는 거예요. ‘ 그래, 고소합니다.’ 한 거예요. 하버 드 학과에 있어서 종교가 달라서 박사학위 주지 못한다는 조항이 있느 냐고 말이에요.
덮어놓고 안 된다는 거예요. 덮어놓고 몇십년 반대해도 찍쪽, 찍짹 소리가 없으니까 그럴 줄 알았지.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미국의 법을 알고 법 위에서 활동하고 법을 깔아뭉개려고 했는데, 잘 됐다, 이 녀석 들! ‘ 고소하렵니까?’ 하니까 하라고 해서 재까닥 고소한 거예요. 일주 일도 안 돼 가지고 ‘ 제발….’ 하고 빌고 할 거라구요. 조서 꾸미게 된다 면 총장부터 학장으로부터 ‘ 왜? 논문 패스니 무엇이니 이건 기록적인 사실로 표창해야 할 건데, 왜? 총장이 무슨 교파 가지고…. 불교 사람, 무슨 사람, 종교인이 다 들어와 있는데 이럴 수가 있어?’ 문제를 벌여 가지고 재판했으면 내가 핍박 안 받아요.
워싱턴 타임스에 그 사실만, 요즘의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사실만 밝히면 미국이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닻줄을 걸어 가지고 닻줄 과 같이 가슴이든 무엇이든 끼더라도 끌어 달라고, 살려 달라고 그럴 수 있는 판인데, 그럴 수 있는 특허권을 쥘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핍 박에 핍박을 깨끗이 나라에서 끝날 때까지 참으라고 해 가지고 지금까 지….
우리 형진이를 하버드 박사가 책임지고 있는데, 선생이 학생과 같이 있을 수 없어요. 따로 있다가 토요일이 되면 우리 이스트 가든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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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오게 되면 선생이 찾아와요. ‘ 이스트 가든에 부모님을 만나러 갑시다.’ 하고 올 때는 뭘 잘못하면 틀림없이 문 닫아 거는 거예요. ‘ 못 들어옵 니다. 당신이 이러 이러하니 하늘이 허락지 않는다.’ 하고 문을 딱 닫 아걸어요. ‘ 제발….’ 하고 눈물 흘리고….
그렇기 때문에 박사 선생님이 수제자가 되어 있어요. 지금 모시고 다니고 종살이하고 있지. 그만하면 쓸 만한 아들이 통일가에 있나, 없 나?「있습니다.」(박수) 그 사람이 간단 간단히 낸 책도 문제예요, 지 금. 선생님에 대한 것도 비판하는 것을 보게 되면 (휘파람을 부시며) 아주 뭐 멋져요. 휘익! 그럴 수 있는 후배들이 있는 한 틀림없이 통일 교회는 망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경제 분야의 국진이도 엠 비 에이(MBA 미경영학석사)를 받았어요. 미국의 이름난 큰 회사에 들어가서 이사가 되어 지도할 수 있는 이상 의 교육을 받고 있어요. 미국을 깔아뭉개기 위해서 공부를 참 많이 했 어요. 알아보니 많이 알지?「예. 아주 뭐 박사예요, 박사.」박사 아버 지예요.
이러니까 ‘ 내가 엠 비 에이(MBA)까지 했으니 이제는 변호사 시험을, 학교 안 가 가지고 하버드대학 졸업한 변호사 이상의 실력자가 되 어서 그 사람들 재판 사건을 맡아서 처리할 수 있는 공부를 할 텐데 아버지가 내 시간 좀 주소.’ 하는 거예요. 그 공부를 할 거예요. 그 사 람은 법관이 됐으면 용서가 없습니다. 법관 될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법관! 그럴 사람이에요. 한번 정하면 안 변해요.
그래, 열 여섯 살 때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놓고 ‘ 당신 두 분이 문국 진의 아버지 어머니요, 통일교회 36가정의 걸레 짜박지 같은 사람들의 어머니 아버지요?’ 묻더라구요. ‘ 아버지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으로 이 렇게 해야 할 것을 알고 있는데, 이래야 할 텐데 한 번도 그렇지 못한 분이 어떻게 어머니 아버지가 되겠소? 알고 싶소.’ 한 거예요.
거기에 대하여 ‘ 네가 공부할 수 있는 스물 넷에서 스물 다섯,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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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까지, 그때까지 공부하면 아버지가 어떻게 사는지 진짜 알 거야. 그때까지 공부 열심히 해. 지금 대답하면 너도 그 말 듣고는 여기 있을 수 없고, 나도 그 말 하고는 너를 데리고 있을 수 없어. 참고 둘 이 기다리고,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면 자연히 알 거야.’ 하고 대답해 준 것입니다.
요즘에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아버지 일을 허락도 안 했는데 통째로 맡은 것같이 자꾸 넘어서려고 그러지?「그래도 아버님을 많이 알려고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송영석)」모르면 안 돼. 딱 고개에 가서 못 넘어서는 거예요. ‘ 아버지가 벌써 20년 전에 통일산업을 정리했으면 얼 마나 좋았겠나! 손해도 안 보고 다 이럴 것인데….’
여기 와 가지고는 용평이니 무엇이니 서울시에서 문제 될 수 있는 제일 큰 것을 도리(とり 취함) 하고, 강원도로부터 서울로부터 남해 안까지 전부 꿰차려고 막대한 주머니를 털어서 모험을 무릅쓰고 지금 도 3억 달러 이상의 현찰을 딱 준비했어요.
전라도에 가서 10배 이상 내가 새끼 쳐 가지고…. 그곳이 우리 고향 땅 아니에요? 전라도 남평이에요. 나주 옆에 남평이 있다구요. 나도 전 라도 사람이에요. 복귀가 조상 복귀, 고국 복귀지?「예.」그러니 전라 도 땅에 어느 전라도에 있어서의 충신 열녀들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할 거예요.
이미 그럴 수 있는 땅도 준비했고, 이번에 2일 날 전라도의 군수로부터 열 다섯 명 최고의 부처 장들은 다 불렀어요. 요 사람들만 하게 되면 여수를 팔아먹을 수 있어요. (웃음) 알겠어요? 팔아먹어요. 몽땅 문 총재에게 대통령 비서실장을 입회시켜 가지고 계약서 쓰면 여수를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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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그래서 여천하고 여수시가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여천이 새로 개발한 시인데 지금 시청이 둘 되어 가지고 싸우고 있어요. 하나되는 거 예요. 이제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나 때문에 하나되게 되어 있지.
시청은 여수 본바닥보다도 새로이 개척한 여기에 시청이 될 테니까 여수 본바닥에 지은 건물 이상 잘 지어야 돼요. 그 시청을 잘 지었더 라구요. 거기 십자로에 있는데 맞은편 엑스(× ) 자로서 땅을 사 가지고 말이에요, 그건 제정해야(기껏해야) 13층 이상 짓기 힘들어요. 그 러니 43층을 지어야 되겠다구요.「72층입니다.」아니야.
거꾸로 하면, 34층 아니면 43층이 될 수 있는, 7수 이것이 여수가 복 받을 수 있는 수라고 알고 있는데, 문 총재가 그렇게 지나갈 수 있 는 손님이 아니라면, 문 총재가 지금까지 말한 대로 이루어 나오고 예 언대로 딱딱 맞게끔 해 나온 양반이 모르고 그럴 것이 아닌데, 여수 시장도 내 말 듣고 모험을 할 수 있느냐 할 때, 하겠느냐 할 때 어떻 게 대답했나?「예라고 대답했습니다.」
진짜 만나는 건 처음이에요. 요전에 잠깐 와서 점심때 할 수 없이 문 열어 가지고 푸대접하고 보냈어요. 처음 만나 가지고, 시장이 행정 부처의 장인데 문 총재를 잡아넣을 수도 있는 거예요. ‘ 뭐야? 행정부 처, 나라를 무시하는 언행이 어디 있어? 당신이 교주야? 교주면 행정 부처의 지시를 받아야 할 것인데, 통일교회를 여기서 뿌리 뺄 수 있는 나도 있는데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문 총재가 철면피가 되어 가지고 눈을 꼭 감고, ‘ 요 얼굴이 잘생겼구만! 도둑질은 안 했지만, 돈도 있겠구만.’ 하니 껄껄 웃으 면서 이래 가지고 자기가 여기 본거지라고, 거문도에 가서…. 도망도 못 가는 거예요. 낚싯배에 태우고 나가 가지고 ‘ 아이고, 바람아 불어 라.’ 시장이 멀미해서 배밀이 하게 되면 우리 사람들이 부두에 끌어다 가 재워 가지고, 나는 ‘ 시장 잘 있었느냐?’ 해 가지고 내 비행기에다 태워 가면 ‘ 아이고, 문 총재, 고맙습니다.’ 하고 하라는 대로 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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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절간에 간 여자들이 스님의 말을 절대복종하는 거와 마찬가지 지. 잘 걸려들었어요.
나는 얘기도 안 했지?「말씀하셨는데, 그때 제가 느낀 것이 뭐냐 하면 시장, 기관장이 만장일치로 대답하고 할 때 ‘ 앞으로 대통령이 들을 때가 곧 오겠구나!’ 그런…. 대통령을 딱 놓고 아버님께서 ‘ 너 몇 살인 가?’ 하고 나이도….」하나님을 놓고 내가 그 놀음을 했는데 대통령은 무슨 대통령? (웃음) 미국 대통령, 한국 대통령을 내가 손수 따서 해 먹은 녀석들이에요.
나카소네도 수상 만든 게 누구예요? 후쿠타 수상을 만든 게 나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 사위 되는 수상 후계자 아베 신타로, 그 사람하고 나하고 계약한 각서를 갖고 있어요. 그것을 발표하는 날에는 아시아가 뒤집어지고, 노태우와도 자기가 뭘 하겠다고 쓴 각서를 갖고 있어요. 아니라고 해? 이놈의 자식! 대통령이 되어서도 통일교회 사람을 한 사 람도 초청을 안 했어요. 여기도 두 번씩이나 왔다 갔어요, 아래에. 세 상에 비밀이 없어요.
미국에 가서 조지 부시를 내가 대통령 시켜 가지고 수많은 대회 때 초청자 연설을 대통령 대접하는 비용을 쓰면서도 담을 중심삼고 저쪽 옆방에 내가 있으면서도 천번 만번 만날 수 있는 것인데, 보통 같으면 담을 넘어서라도 찾아가 만날 텐데 수십 번, 수백 번을 만나면서도 인 사 한 번 안 했어요.
조지 부시가 시 아이 에이(CIA) 국장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그 자 체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 정치적 문제에 걸리고, 문 총재, 통 일교회가 그렇게 반대받지만 반대받을 수 있는 조건 하나도 제시 안 했어요. 그걸 알더라구요. 자기 비밀 얘기는 문의하려면 문 총재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텍사스에 주 사장이 가 있어요. ‘ 예스까, 노까? 이렇게 할 거야, 안 할 거야?’ 세계의 방향을 틀어 잡아 쥐어야 돼요. 시코르스키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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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콥터 회사도 땅 다 사는 것을 정부를 움직여 가지고 들대질을 하고 한 번 배지기로 떠서 꼴아 박아야지. 내가 돈이 필요해요.
돈 필요한 사람 손 들라구요. 내가 돈을 해서 뭐 하나? 여러분 도와 주기 위하여 돈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돈 필요치 않아?「아닙니 다.」지금 필요하다면 뭘 해? 행차 후에 나발이지. 필요하다면 여러분 보따리 다 털어 가지고, 공짜가 되어 가지고 몇백 배 불려서 한 10년 쯤은, 12년만 기다리면 몇백 배 자산을 곱빼기 물어주려고 생각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면 누구 돈부터 먼저 써야 되겠나? 여러분 돈?
여러분의 그것은 장물 구매라는 것을 알아요? 도둑 물건을 사고 판 물건이에요. 주인이 바라거든 무조건 반환되어야 할 텐데, 그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잘살겠어? 몇 년 살았는지 이자, 원리금을 계산해 가지고 벌금으로 판정을 받아야 될 운명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두 부부 잘 알라구. 알겠어? 돈 좀 있나? 돈 있겠는데, 여자는? 보고 안 하고 쓰다간 걸리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그래요.
천도가 이지러졌으니 그것을 바로잡을 건 나밖에 없어요. 싫더라도 안 하면 안 돼요. 때가 되어 보라구요. 법의 명령에 의해서 순식간에 해치워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그것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내가 지상에서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네 아들딸, 영계에 간 사람들을 축복 들 해 줘 가지고 하늘나라의 중심 기둥으로 세워 놨으니 그 아들들을 지상에서 명령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가는 날에는 즉석에서 수 십년 할 것을 수년 동안에 해치워요.
그럴 때는 여기 아는 사람은 지상에서 여러분 있는 소유권을 처리 해 놓고 영계를 처리하는 것이 좋겠나, 영계를 처리해 놓고 내려와서 여러분을 처리해야 되겠나? 장물구매의 물건이 자기들 물건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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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물건이니만큼 영계에 들어가기 전에 처리해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소유권 이름을 가진, 등록 물건 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과 더불어 물건을 불태워 버려도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목표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가니, 선생님 앞에 돈이 아무리 쌓여도 그 돈을 내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러분 돈이요, 세계의 돈 이요, 하늘땅에 남겨 줄 돈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얼마 만큼 남겨 놓고 가면 좋겠나? 여러분을 거지 떼거리로 만들어 놓고 싶 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12년까지 정하고 사실대로 하느냐 안 하느 냐는 기간을 재고 있어요.
유엔을 통해서 헌법을 정해 놓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거기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본래 돈이라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 들은 자기 이름으로 소유하게 안 되어 있어요. 교회 이름으로 가입시 켜야 돼요. 교회만 딱 들여놓으면 하늘땅의, 나라의 기반이요, 고향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조국광복, 고향에 금의환향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그때 필요할 수 있는 생활 기금으로서 내가…. 여러분이 잃어버렸던, 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아 가지고 잘살 수 있던 것을 사탄이 갖다가 도 둑질해서 자기들 별의별 놀음 한 이것을 여러분이 일족을 중심삼아 가 지고 빨리 처리해야 할 것이 통반격파예요.
가락 김씨라는 것은 합하면 1천만이 넘어요. 1백만 이상 되는 사람이 6대 성이에요. 이것 하게 된다면 4천만, 3천4백만이 명의가 이동되 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 가외의 바득바득 입을 벌리고 악 소리하던 기성교회 제단이 남아질 것이냐? 그거 퉷,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재 산을 붙안고 거기에 미련이 선생님은 없어요. 재산이건 뭣이건, 교회건 뭣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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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한경직, 해 봐요.「한경직!」한에 맺혀서 경직이 되었어요. 영락교회! 영원히 떨어진 교회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놈의 교회, 영락교회, 그 세 파가 싸워 가지고 재판 사건이 난 거예요. 끝날에는 큰 교회, 통일교회 반대했던 교회들은 두 패 이상, 세 파가 되어 싸움을 시작했다 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여의도의 누구?「순복음!」순복음? 똥복음! (웃음) 거기의 제일 귀중한 사람이…. 세계일보! 세계일보가 손을 대고 있어요. 김영삼이 통 일교회를 자기가 없애 버리겠다고? 천만에! 네 손자까지 뭘 해 먹고, 거제도에서 뭘 해 먹었다는, 아들딸이 뭘 해 먹었다는 비밀문서까지 내가 갖고 있는데 말만 해 봐라 이거예요. 네 코가 먼저 달아나고, 귀 가 떨어져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결심하고 피를 보게 되면 90퍼센트의 인류를 한 칼로 흘려 버릴 수 있어요. 공 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똥개 같은 벌레들, 구더기 같은 벌레들 많이 필요 없다구요. 소련에 몇백만을 한 구덩이에 묻은 무덤들이 있는데, 그걸 파헤쳐 가지고 신문에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유 피 아이(UPI)를 통하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언론 계 19개, 남미만 해도 열 아홉 나라가 다 걸려 있어요.
내가 언론계의 왕초예요.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흥신소예요. 흥신소가 뭔지 알아? 윤정로!「예, 사람 뒷조사하기 위한 겁니다.」뒷조사 해서 뭘 하나? 돈이 많아서 그래? 개개인 전부 다 하늘이 계획한 프로 그램대로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조사해야 돼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면도칼 같은, 일본도, 신도라고 하는 하나님이 손에 쥘 수 있 는 그런 칼을 가지고 금을 그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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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훈련도 다 했어요. 산에 가서 노루면 노루, 큰 대장 노루를 제일 높은 산에서 잡게 되면 붓대를 가지고 다니다가 심장에 꽂아 가지 고, 펄펄 뛰는 수놈 암놈을 한꺼번에 잡아서 칼침을 놓아 가지고 심장 의 피를 빨아먹은 거예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거지. 호랑이 심장에, 사람 누구의 심장에 그럴 수 있는 훈련까지 한 사람이에요.
손을 들고 출발할 때는 멈출 수 없는 사람이에요. 나를 믿지 말라구요. 아버지라도 아들이 잘못하면 아들이 지은 죄에 해당할 수 있는 1.2퍼센트, 20퍼센트를 가중시켜서 심판해 버려야 백 퍼센트 받던 사 탄세계의 침입지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
「예.」
이것들을 모아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해 봤자 무슨 잇속이 없어요. 이제는 다 알아도 괜찮아요. 나쁜 것을 남겨 두면 뭘 하노? 안 그래요? 바닷물과 더불어…. 노아 때에는 하나님이 심판해서 고기를 잘 먹였는 데, 지금 때는 문 총재가 심판 안 해도 고기 잘 먹일 수 있잖아요? 하 루에 두 번씩 조숫물이 들락날락하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
삼팔선에서 ‘ 공산당 좋아하는 사람은 네 고향 찾아가.’ 해 가지고 바 지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이 들어올 때 여섯 시간 가게 되면 얼마나 가겠나 이거예요. 머무르는 데 가서 내리고 싶은 데 중간에 내릴 수 있는 보트로 해서 가서 쉬어 가면서도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네 고 향에 가 가지고 재미있게 살라고, 끼리끼리 그리워할 텐데 만나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맨 처음에는? 알겠어요?
김정일이 허락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남에 오고 싶은 사람은 물이 올라갔다 내려갈 때 경계선에서 바지선에 태워서 문 총재의 혈족 가운 데 제일 누나 가운데, 형제 가운데 하나 남았어요. 선생님의 손위의 누이, 손아래의 누이가 있었는데, 누나는 갔어요. 동생 누이는 남아 있는 데, 세상 같으면 내가 빼 가지고 와요, 자기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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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공대를 시켜서 할 수도 있지만 안 해요. 안 하는 거예요. 왜? 거기에 걸릴 사람들이 많거든. 그러면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가 있다고 생각 해야지, 나라에서 고생하는 데 피난 가서 누이동생이 있다고 생각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전에 김일성을 만나고 올 때 어머니 산소에 성묘한다고 해서 있는 것 전부 다 차려 놓고는 몇 년 동안 성묘 못 한 것을 부모님에게 미안 하다고 하는데, 공산당 간부들, 정보처 사람들이 수두룩히 와 있었어요. 문 총재의 누나하고 누이동생하고 둘이 있어서 ‘ 어머님이 그렇게 찾고 그러던 오빠가 왔습니다.’ ‘ 동생 아무개가 왔습니다.’ 할 때 통곡 하게 되어 있어요. 수십년 만에 만났지만 마음대로 대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지. 얼마나 기가 차겠나! 오빠라고 해 놓고 귓속말이라도 한마디 못 하는 안타까운 만남이었으니 얼마나 서글픈 비정이 흘렀겠느냐 이 거예요.
눈물 흘리고 통곡을 하는데, 아예 숨이 막혀요. 어머니가 어떻게 죽 었다는 것을 내가 다 아는 사람이에요. 형님도 간 데 없이 가 버렸고, 어머니도 그렇게 간 거예요. 사진까지도 남지 않게 전부 다 정리해 버 렸더구만. 아버지 사진은 찾으려야 찾을 길이 없어요.
그런 천지에 누이와 누이동생 둘이서 어머니 사정을 중심삼고 ‘ 그렇게 만나고 싶어하던 오빠가 왔습니다.’ ‘ 동생이 왔습니다.’ 하고 통곡하 는데 거기서 눈물을 흘리면 안 돼요. ‘ 이 자식아, 네가 눈물을 흘리러 온 것이 아니야. 삼팔선을 헤쳐 버리고 여기의 이들을 날려 버려 가지 고 해방의 깃발을 꽂고 성묘할 수 있게 되어서 아버님 앞에, 어머님 앞에 불효, 불충했던 불효의 자식이 눈물로써 용서를 빌어야 할 자리 가 아니냐.’ 혀를 깨물면서 죽기 전까지는, 죽으면 모르지만 남북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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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할 수 있는 최일선에 서서….
내가 최일선에 섰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선생님의 안보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시큐리티(security 안전) 멤버가 되어서 따라다니는 사람이 없습니다. 홀로, 홀로예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미국이 선생님을 보호하려고 정부가 경찰관 배치하겠다는 것을 원치 않았어요. 하나님의 보호를 받던 그 길 앞에 인간의 가장된 보호를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홀로! 충신은 홀로 죽더 라도 그 절개를…. 그 충신이 누구인가 잊지 않고 귓속말로 ‘ 너, 여기 오게 되면 내가 너를 어떻게 대할까?’ 갈 길도 약속이 안 되어 있으니 죽기 전에 하나님이 약속해요. ‘ 너는 내가 죽기 전에 약속 못 했으니만 큼….’ 하면서, 죽는 그 선 앞에서 암만 일선이라도 하나님이 찾아와서 나한테 ‘ 너는 이렇게 죽어야 되고 이렇게 가야 된다.’ 하고 갈 길을 가 르쳐 주게 돼 있어요.
그 시간까지 참고 죽을 자리를 향해서 이마를, 머리를 벽이든 성벽이든 받아넘기는 놀음을 해서 싸워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걸 누가 농 락하겠다면 내가 국물도 없이 일족 뿌리까지 태워 버릴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성제,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종씨가 어디 있어?
자, 이거 내가 이렇게 격해 가지고 안 되겠구만. 아이고, 분재가 많구나! 하나, 헤어 봐요.「하나!」요것이, 둘!「둘!」셋!「셋!」이게 안 의 씨야, 겉의 씨야?「안의 씨입니다.」셋, 여섯! 이거 알겠어요? 이거 보라구요. 헤어 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 섯!「다섯!」여섯!「여섯!」안의 게 나왔어요.
이것도 보자구요. 요 밑에 달린 것이 수술 암술 하나!「하나!」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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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예요?「둘!」둘! 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이것 도 세어 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 섯!」여섯!「여섯!」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
「다섯!」여섯!「여섯!」「일곱!」일곱! 열둘, 열 셋입니다. 열 셋이에요, 열 셋. 마디도 보게 되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삼단으로 돼 있어요, 하나 둘 셋.
이것이 성경 아가서에서 얘기하던 신부의 꽃을 상징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3대 조상을 거느리고 3대 후손을 거느려야 돼요. 7대 중심이 되어야 돼요. 7수 중심이에요. 외적 세계 6수, 내적 세계 6수, 12수에 합해서 열 셋이에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절반은 내적인 제자, 외적인 제자로 열둘이 되어 있고, 예수님까지 열 셋이에요. 서틴 (thirteen), 13수를 못 찾았어요. 신부를 못 찾았다는 거예요.
이게 아가서에서 말하는 신부의 꽃을 말해요. 백합화예요. 이건 무슨 꽃이에요? 백합화가 아니지? 백합화는 어디 있던가? 백합화는 여기 서부터 쭉 해서 색깔이 같아요. 길어요. 길게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 이 향기가 멀리 가는 거예요.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에서 나오는 꿀은 제일 좋은 꿀이에요. 그 대표적인 것이 아카시아입니다. 아~가시야! 아카시아, 아 가시야! 주인이 와 가지고 가 시를 따고 꿀을 받는다 이거예요. 아카시아 꿀이 나팔꽃 꿀이에요. 아카시아 꿀이 그렇습니다. 나팔꽃과 같은 꽃은 아무 꽃이라도 먹어도 죽지 않아요.
원래 자연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새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나비와 벌들이 뭣을 좋아하는지 알아요. 나비와 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그겁니다. 그래 가지고 꽃 찾아다니면 새까지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수, 7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 7수는 행 복의 수요, 완성의 수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2000년을 지내 가지고 2001년 1월 13일!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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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위한 세계의 여성들을 해방해 축복해 줄 수 있는 기념의 날이에요. 천국 들어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그런 시대를 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어떠냐?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꽃 중에 제일 좋은 꽃이 무슨 꽃이냐? 가지각색의 꽃이 다 있고 잎도 다 있는데, 전 부 다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꽃 가운데서 파란 잎에 파란 꽃이 어디 있느냐 찾아봤어요. 꽃 중에 파란 꽃이 있어요?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없습니다.」선생님이 물어보니까 ‘ 없어.’ 하지, 찾아봤어?
「못 봤습니다.」못 봤지. 그런 꽃이 있어요. 고추 꽃, 고추 꽃이라는 것이 있어요. 고추 꽃이에요.
이야, 계시 중에…. 한국 민족에 있어서 고추 꽃이라는 것은, 한국 민족의 고추는 꽃이 된다 하는 것을 내가 결론지었어요. 이파리 그건 몰라요. 그렇지만 속의 꽃의 빛이 달라요. 고추 꽃이 작습니다. 내가 그걸 찾으려고 맨발 벗고 안 다닌 데가 없어요. 벼랑에 꽃 핀 것까지 다 뒤져보고 그래도 없어요.
수렁창, 보통 꽃이 자랄 수 없는 형편없는 곳 가운데 고추 꽃이 있어요. 거기에 조그마한 꽃이 있는 걸 보고 눈물짓던 것을 잊지 않아요. ‘ 너는 한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돼.’ 고추 가진 인간들을 불러서 종 을 삼아야 된다는 거예요. 고추 꽃은 누구 주인이 없잖아요? 그 수렁 창 거기에 누가 있어? 내가 그렇게 간절히 꽃 중의 꽃으로 알던 귀한 것이, 그게 뭐냐 하면 고추 꽃이에요.
남자가 뭘 갖고 있나?「고추!」고추! 피지 않은 고추! 갓난아기의 것을 고추라고 하지요? 거기에 꽃이 있다는 거예요. 왕자로 모셔야 되 고, 왕자가 사랑할 수 있는 왕녀를 내가 기다려서 고추 꽃 앞에 왕녀 를 신부로 축복해 주는 것이, 이것이 천상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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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축복가정, 선남선녀의 단 하나의 가정, 하나님이 주무시기 시작 할 수 있는 집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 고추의 꽃이 뭐예요? 여자 아니에요? 알겠습니까, 여자들? (웃 음) 도둑놈 남자를 알게 되면 매맞아 죽어요. 문 총재한테 시집도 안 가고 죽더라도 울타리를 넘어서 죽더라도 거기에 대가리를 꽂고 죽으 려고 다 한다구요, 발보다도. 그래, 경계선을 못 넘으면 안 되는 거예 요. 예수도 죽음 고개의 경계선을 못 넘었고, 모세도 가나안 복지 가운 데 고향을 찾아가다가 못 넘었어요. 모세의 무덤도 미분명한 것을 다 알아요?
조상 열조를 모실 수 있는 민족은 한민족 이상 없습니다. 집을 팔고, 망하는 집이 되더라도 조상을 모시기 위한 묘 자리를 찾으려는 불쌍한 민족, 무덤밖에 바라보지 않으면서 무덤 앞에 무슨 꽃이 핀다고 한탄, 그런 죽음 고개를 이어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느냐….
거기에 선생님 같은 사람은…. 이름이 문선명이에요, 문선명. ‘ 문 (文)’ 자는 이렇게 보면 제단이에요, 제단. ‘ 문(文)’ 자가 네 다리의 제 단과 마찬가지예요. ‘ 문(文)’ 자는 진리를 말해요. ‘ 문’ 자를 빨리 쓰면 부모 할 때 ‘ 부(父)’ 가 돼요. ‘ 모(母)’ 자는 ‘ 계집 녀(女)’ 둘을 거꾸로 갖다 맞춘 것입니다. 그래, 두 여자가 하나되지 않고는 어머니가 못 돼 요. 그게 성경의 골수예요, 내가 알고 보니.
레아와 라헬이 하나 못 되었지요? 아브라함의 처가 이름이 뭐인가?
「사라입니다.」아브라함의 처는 사라예요. 한국말로 죽어서는 안 된다는 그 말 아니에요?「살아!」(웃음) 그래, 사라의 원수가 누구예요? 하갈! 백 살까지 아기를 못 낳았으니 첩이라도 얻을 만하지. 살기 위해서는 여자세계에서는 남편을 첩이라도 얻어주고 그래야 될 텐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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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첩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아브라함의 맏아들이 누구예요?「이스마엘입니다.」아브라함의 아들이 누구이던가?「이삭입니다.」이삭이 맏아들이에요, 이스마엘이 맏아 들이에요?「이스마엘입니다.」이스마엘이에요. 이스마엘의 나이 열 세 살 때에 이삭이 태어났어요.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아브라함이 불 쌍하지. 기도한 내용을 바라보면 말이에요. 맏아들을 맏아들로서 세워 야 할 텐데,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갈을 통한 이스마엘이 계대를 못 잇 는다, 네 핏줄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의 핏줄이어야 된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 본처의 핏줄이 되지만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두 여자가 어떻게…? 한 남편 앞에 바른쪽에 붙고 왼쪽에 붙어 있는 두 여자가 한 집에서 살면서 형님 동생 하며, ‘ 야, 동생아! 나 는 고달프니까 오늘 형부를 좀 돌봐 줘.’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형님이 부탁했는데, ‘ 나도 피곤하니까 이번에는 형님이 대신 좀 돌봐 줘요.’ 이럴 수 있는 부부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이거 예요. 하나는 반 쪼가리예요, 반쪽. 하나는 하늘 편 여자, 하나는 사탄 편 여자인데, 두 핏줄이 뒤집어져 가지고 하나되어야 될 텐데, 한 남자 를 중심삼아 가지고 두 여자가 남편 가지고 싸웠어요.
야곱의 열두 아들이 어떻게 됐나요? 어떻게 되었어요? 야곱의 처가 몇이었던가?「네 명입니다.」네 명인지 나도 모르겠구만. 나보다 낫네. 하여튼 네 명으로 알아요. 그래서 열두 아들을 낳았어요. 동생 라헬이 많이 낳아야 할 것을, 레아 자기보다도 라헬을 사랑하는 시간이 많으 니 아들딸을 많이 가지고 나를 종으로 부려먹을 것이 틀림없다 해 가 지고 종새끼들을 붙여 줬어요. 동생을 그렇게 사랑해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그 집안이 망했겠어요, 어떻겠어요? 동생을 종만큼도 생각 못 했 어요. 첩 삼았어도 동생과 같은 생각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북조 이스라엘 열 형제, 남조 유대의 두 패가 싸웠잖아요?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걸 하나 못 만들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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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국 궁전을 보면 중전마마가 있지요? 중전마마 곁에는 왕손을 퍼뜨리기 위해서…. 그거 다 몰라서 그랬어요. 궁녀들이 많았어요. 백제 같은 나라는 무슨 천 궁녀?「삼천 궁녀입니다.」이야, 중전마마 하나하고 삼천 궁녀가 빼앗기 싸움을 했다면 그 나라를 팔아먹겠어요, 안 팔아먹겠어요? 서로가 모략 중상을 하고 별의별 비통한 세계가 벌 어졌을 거예요.
한국 역사는 간신들이 충신들의 피를 흘리게 한 역사예요. 첩들이 본처를 죽이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이 된다면 형제를 다 죽 이지 않았어요? 그런 역사라는 건 세상에 없습니다. 본래부터 첩이라 는 것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지요?
그런 전통을 중심삼고 본래 뜻의 가리(살펴서 판단해야 할 경우, 기회)를 잡았으면 한국 민족이 약소민족이 안 돼요. 고구려시대부터 동 이민족의 역사가 끊어졌는데 한반도에 도망 나왔다구요.
만주 벌판에서 천 번 싸우면 천 번, 백발백중 이겨요. 이기고 나서 는 재산이 많으면 그 주변 국가의 받드는 모든 종 국가들을 전부 먹여 살려야 돼요. 또 그 패 가운데서 왕이 되겠다고 싸워 가지고 맨 나중 에 왕권을 믿고 쉬는 동안에 사방에 있는 열두 족속이 싸워 가지고 남 는 것이 동쪽을 지배하고, 서쪽을 지배하고, 남쪽을 지배해요.
그러니까 주변의 둘이, 남하고 북하고, 남하고 서하고 합해 가지고 때려잡으면서 정권이 바뀌어 나갔다구요. 그런 것을 바라볼 때 암만 싸워서 이기더라도 3대, 4대, 7대, 8대까지 가면 두 번, 세 번 뒤집어 지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는 동이족, 한민족, 우리 조상들은 한국 땅에 찾아온 겁니다. 백두산이 성산이기 때문에…. 만주에서는 거룩한 제일 높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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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곤륜산은 서쪽이지만 이건 동쪽이에요. 왜 성산이냐? 백두산에는 천지가 있어요. 암만 찾아봐도 그런 산이 없다구요. 거기에 두만강 이 흘러나오고, 압록강이 흘러나오고, 송화강이 흘러나와요. 그걸 흑룡 강이라고 하지만, 세 강이 흐르는 걸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백두산을 중국이 자기 것이라고….
공자님도 동쪽 나라를 향한 것은 뭐냐? 노나라에서 동쪽 나라가 백두산이고, 또 동쪽 나라 가운데서 금강산이 동쪽이에요. 그래, 금강산 을 동경했던 거예요.
중국의 유명한 왕이 무슨 왕?「진시황!」진시황!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동남동녀 5백인을 동쪽 나라 금강산에 보냈다는 거예요. 그 사 람도 한국 사람, 동이족이에요. 이름 있는 사람들은 전부 동이족이라는 거예요. 갑골문자 같은 고대문자가 동이민족이 쓰던 말이에요.
어디 가나? 가나? 한자를 만든 것도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 (문 여닫는 소리가 나자) 왜 그렇게 야단하나? 선생님 말씀도 못 하게.
「책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윤정로)」책은 뭐…. 내가 무슨 책이 필요 해? 나, 책 필요하지 않아.「우리 역사에서 동이족이 전세계의 조상이 라는 것이 이 책에 나왔습니다.」그래! 글쎄, 내가 그 얘기를 하는 거 야, 우리 역사, 한국 역사. 한자도 선생님이 풀이하면 ‘ 의로울 의(義)’ 자는 ‘ 양(羊)’ 아래에 ‘ 나(我)’ 를 갖다 붙였어요. 희생하는 민족, 7천년 사를 중심삼고 그런 민족이 없어요.
그런 역사의 배경을 중심삼고 몹쓸 문 총재도, 그 뿌리에서 돋아 나오다가 순이 죽지 않고 어느 한 가지에, 다 썩고 난 가지에서 남아진 그것이 쓰러진 나무뿌리를 거름 삼아 자라서 문 총재가 나오지 않았느 냐 이거예요, 죽지 않고. 알겠어요? 그런 역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이족이라는 것은 우리 조상이지만, 그거 맞는 말이 에요.「동이(東夷)라고 하는 것이 그게 오랑캐라는 겁니다.」동이라는 것은 ‘ 사람(人)’ 에다가 ‘ 활 궁(弓)’ 자를 썼어요. 활 잘 쏘는 민족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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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정신통일이 빠르다구요. 활을 쏘면 정신통일이 빨라요. 맞는다 하면, 정신이 ‘ 맞는다!’ 하는 말과 더불어 화살촉을 놓아야 된다는 거예 요.
문자도 갑골문자가 한문의 원조가 되었고, 중국 문화의 원조가 된 그런 사실을 역사적으로 아는데, 알고 보면 갑골문자의 발음법이라든 가 모든 것이 한국의 고어예요. 동이족이 싸움에서 백전백승하더라도 종살이밖에 없으니까 역사를 다 치워 버리고 한반도에 와서 지금 숨어 서 사는 거예요. 백두산을 넘어서 금강산, 철원을 찾아와서 철원평야에 서 짐을 풀고 살고 싶은데, 궁예도 철원에 궁을 만들고 그랬지요? 철 원이 문제예요. 철원이 보게 된다면,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에 들어가 는 거예요, 석기시대에서. 청동기, 맨 나중에는 철기시대에 들어와서 문화가 발전한 거예요.
(책을 보시며) 고려는 수만리 천자적 동쪽 나라로 한반도에는, 뭐야? 한반도에는 없었다!「쫓겨온 겁니다. 본궁은 중국에서부터입니다. 한반도에서 조선이 시작된 것이 아니고요.」한반도는 여기 서울을 두 고 말하잖아요? 한반도 역사에는 없었다, 그래야지. ‘ 역사’ 가 빠졌어. 그러면 전역을 중심삼고 제일 숭상하던 누군가? 이화대학의 무슨 최정 호? 역사에 대해서 관계되어 있더만. 누구야, 이름이? 임균택?「임균택이라고 대전대학에서 상당한…. (윤정로)」
내가 동양역사의 체계를 만들려고 그래요.「……이병도 씨가 잘못 써 놓은 역사를…. 그게 식민사관 아닙니까? 그래서 바로잡아야 되겠 다고 하는….」그 사람은 친일파 아니야?「그 양반이 이완용의 오촌 조카라고 합니다.」그래?「새로운 역사를 쓴다고 그러면서 얼마나….」역사학자라고 이병도 박사가 나한테 입회원서를 들고, ‘ 선생님, 부탁합 니다.’ 경배하고 다 영계에 갔기 때문에 역사학자로서는 천국에 먼저 들어갈 텐데…. 그거 다 모르지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 논리인데 우리는?「공산당은 정반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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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반합 논리인데, 우리는 정분합 논리예요. 그걸 인정했어요. 아무리 봐도 그게 맞는다고 말이에요. 학문적인 면에서 선생님을 존경한 다고 해서 나한테 와서 입회원서를 쓰면서, 곽정환이 안내해 와서 써 가지고 나한테 바치면서 ‘ 선생님, 잘 부탁합니다.’ 한 거라구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많다구요.
이거 더 사려면 사라구. 나에게 줄래?「아버님 보여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아버님께 바치겠습니다.」보여 드린다고 하면서 바치는 건 또 뭐야?「열두 권 가지고 있는데 그건 너무 질이 무겁고요, 요건 서머리(요약) 한 것입니다. 본래는 열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그 열두 권 돈 줄게 하나 사 와. 그걸 사 오면 이걸 내가 돌려주면 말이야, 이 것 빼고 사면 되잖아? 그러니까 열두 권 가져오면 내가 이걸 줄게. 그 열두 권 가져와.「예. 가지고 오겠습니다.」이 서머리도 들어갈 것 아 니야?「예, 그렇습니다.」열 세 권이구만. 오늘 열 세 명이 됐는데, 다 맞는다구.
미안합니다. (웃음) 그 돈을 내가 지금 줄까? 얼마면 되겠나? 얼마인가, 저거?「아버님께 그냥….」아이고, 아버님께 바치더라도 국물이 떨어져야 바치지. (웃음) 물이라도 마시고, 점심밥이라도 하나 남겨야 그런 것 아니야?「그 양반이 누구냐 하면요….」자기 얘기보다, 다음에 는 유정옥이 얘기해야 된다구. 요전에 임자가 두 시간 반 해서 내가 놀랐기 때문에 또 그랬다가는 큰일난다구.「3분이면 끝납니다.」아, 앉 으라구. (웃음)
유정옥!「예.」나와서 공산당 교육하던…. 그거 소개하니까 유정옥이 전부 다 했더만.「아버님이 하셨지요.」‘ 동기도 선생님이고, 말씀도 선 생님 말씀이고, 나는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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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할 텐데, 다 얘기를 하고 그런 결론을 짓지 않았어. 자기가 일한 것은 인정시키려고 하더라구. 나는 그런 것이 없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 어?「예.」이번에 자기가 일본에 가서 지시할 때는 그걸 똑바로 이야 기하라구.
자기를 불러 가지고 내가 얘기를 많이 했으니 그 얘기는 하지 말고, 조총련을 교육할 때의 그거 얘기하라구. 조총련도 내가 했으면 벌써 수십년 전에 다 했지. 자! 들어 봐요.「시간이 많이 갔습니다.」아니 야! 시간이 많이 갔어도, 여러분, 이것이 훈독회 중에 왕 훈독 시간이 에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걸 모르면 한반도, 남북통일, 국경을 밟 고 허허 웃으면서 노래를 짓든가 자기 역사에 일기라도 남기고 넘어갔 다 왔다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 라구요. 여자도 그걸 모르고 아기를 기르면 그 아기를 이 땅 위에서 기를 수 없는 판도라는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들으라구요. 자!
「예. 부모님을 모시고 아침에 귀한 말씀을 갖게 되어서….」13수 알지요, 13수?「예.」꽃을 볼 때 ‘ 아, 열 셋 아들딸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었구나!’ 생각하라구요. 예수가 그 열두 제자를 축복해 줘 가지고 어 머니 아버지가 못 되지 않았어요? 13수! 왕초가 안 됐다는 거예요. 아 들딸을 잘….
고추 꽃이 신랑 신부, 이 땅에서 자라야 된다구요. 내가 어머니 찾기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23년 동안 만났으면…. 본래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이 내 말만 들었으면 틀림없이 어머니가 하나였을 텐데, 두 어머니가 싸워야 되기 때문에 레아를 대신해서 이혼해 가지고 도망간 어머니를 책임지라고 해 가지고 나왔어요. 지금까지 어머니가 놀라운 것이, 이혼한 걸 보기를 했나?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만 났는데, 14년 동안 지내 오던 과정에 이혼한 걸 만나기를 했나, 듣기 를 했나? 그렇지만 한 쌍태와 같은, 언니와 같은 자리예요.
류팔규!「예.」요즘에 앓다가 좀 낫다고 하더니 좀 나았나?「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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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습니다. 어제 갔다 왔습니다.」어디를 갔다 와?「어제 면회 갔다 왔습니다.」면회? 여기 한 번, 죽기 전에 부모님 앞에 감사 예물을 바치 러 오겠다는 얘기 안 해?「아버님 말씀만 하면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납 니다.」빛이 나면 뭘 해? 행차 후에 나발인데. 내가 잘못한 것이 하나 도 없어요.
그 최씨 일가, 선천의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전도한 지역인데, 그 교회 자리가, 긴허리 교회 자리가 성진 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 땅이라 구요. 최씨 문중이 곽산서부터 남쪽으로 내려오는 종교의 출발인데, 거기에 유효원, 유효민, 유효영이 동창생들이에요. 다 그렇게 한집안 울 타리에서 만나 가지고 원수들이 되었어요. 그들이 하나되었으면 얼마 나 좋아요? 그런 얘기는 지나간 얘기니까 이제는 그럴 필요 없으니 이 제부터 되어지는 사실, 선생님이 지시하는 사실을 잘 지키면 되는 거 라구요.
(신준 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래! 누구야? 아, 야야! 보자, 보자! (박수) 데려오라구, 데려와. 아버지가 있다고…. (신준 님을 어르 심) 박수 한번 해 주자, 박수. (박수) 만세, 만세! 옳지. 그다음에는 윙 크, 윙크! (웃음) 야야, 어머니 어디 갔나? 아이고, 꽃이 예쁘다, 보라 꽃. 이거? 이게 몽땅 나오는구나, 몽땅. 이제 됐어. 자, 박수! (박수) 어디 갔어? (유정옥 회장이 일본 내 평화통일연합 결성과 민단과 조총련 교육에 대해 보고)
「……그렇게 바로 부모님께서 잉태시켜서 출생하게 해 주신 날이 작년 7월 4일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때, 해산할 때 잘 못하면 어머니도 죽습니다.」
내가 서대문 감옥에 들어간 날이구나.「예. 어머니도 죽고 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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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이에요. 7월 4일을 딱 정해서 한 것이 아닌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7월 4일이 결정되었어요. (중략)」
「통폐합을 해서 140개라고 듣고 있습니다만, 150개가 있었습니다. 민단은 다섯 개밖에 없어요.」통일교회가 2세들을 입학시키면 돼.
「……대회 하기 전에 3일 동안 원리 수련을 받았어요. ‘ 이 말씀을 가지고 살아야 되겠구나.’ 이렇게 결심을 해서 그날 왔는데 단상에 나와 서 ‘ 이제 나는 문 총재님 가르친 말씀을 가지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내가 나이가 75인데 뭘 두려워하겠습니까? 내가 이제 이 말씀 가지고 살다 가겠습니다.’ 그러니까 6대였던 사람이 또 뛰어올라왔어요. 그분 은 좀 젊은 사람입니다. 하는 말이 ‘ 나도 마찬가지요.’ 」나도 마찬가지 요!「‘ 나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박수)
‘ 마’ 자는 ‘ 마귀 마(魔)’ 자하고 마찬, 참석하는 것이 같다는 거예요. 천하통일 할 수 있지, 마찬가지라는 말이. 마찬가지, 해 봐요.「마찬가 지!」그거 하나 기억해 두라구. 이야! 마찬가지, 천하통일이라는 말이 구나!
「그 얘기를 듣고는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이 굉장히 마음에 무얼 느끼신 것 같아요. ‘ 아, 저 사람들이 말로만 되는 것 같더니 저런 지도자 들이 와 가지고 저렇게 결심하는 것을 보니 정말로 부모님이 밝힌 원리운동이 이렇게 위대하구나!’ 하는 것을 그 두 분이 확실하게 느끼고 돌아갔어요.」
세계가 꽁무니 대가리가 끼었어요. 이제는 잡아당기는데 누가 잡아 당기느냐? 나 혼자는 나이가 많아 근력이 없으니 젊은 놈들, 아들딸, 손자 3대를 내세워서 시키려고 하는데,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모르니까 걱정이에요.
이제 안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 아들딸이 할 것을 대신 시키면 몽땅 빼앗길 수밖에 없다구요. 그렇더라도 안 할 수 없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입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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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싶은 대로 해라 이거예요. 두고 보는 거예요. 문제가 크지.
「자기들이 가면서 저에게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 내가 이제 한국에 가면 내가 본 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가서 증거하겠소.’ 그러 고 돌아갔습니다. 아마 지금 열심히 하고 있을 겁니다.」
여기 사람들은 열심히 안 하지? 본 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행한 대로! 느끼기만 하면 되나? 행해야지. 안 하면 멱살을 잡아 휘저어 가지고 ‘ 너, 한국 사람이야? 애국자야, 역적이야?’ 둘 중에 하나 판결 짓지 않으면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라 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 어머니 아버지도 내 말 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반대하고 회개하는 대신 세상 반대하는 사람이 내 앞에 다 굴복했 으니, 어머니 아버지는 그들보다 왕초의 굴복을 해야 되겠소. 하겠소, 안 하겠소? 그렇게 3대가 무릎을 꿇고 내 앞에 복종을 하게 되면 우 리 가정은, 하늘나라의 일족 전부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특허권이 내 려집니다. 하겠소, 안 하겠소?’ 하면 안 할 수 있어요?
무슨 권?「특허권!」특허가 뭐예요? 나밖에 주인이 없다 그 말 아니에요? 17년간 해 먹고는 말이에요, 해 먹은 후에 찌꺼기 받아먹어 가 지고 마음대로 쓰지만 17년 동안이면 뭐…. 열 여섯 살에 문 총재는 뜻을 알고 17년이 뭐야? 그때부터 행사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하던 것 이 몇 년 만에, 9년 동안에 통일교회 간판을 붙였다구요.
스물 네 살 때 통일교회 간판을 붙였어요. 몇 살 때?「스물 네 살!」스물 네 살 때 선생님이, 귀에 피도 안 말랐다는 말이 있지요? 새파란 청년이에요? 여기 스물 네 살 이하 손 들어 봐요. 쓰지 못할 여자 하나밖에 없구만. (웃음) 쓰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 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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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여자라는 얘기를 한 것은 쓸 만할 수 있는, 하늘이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나보다 못하기 때문에 쓰지 못할 여자라 고 했다구. 여자 기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우리 어머니 교육하는 데 피땀을 흘렸겠어요, 안 흘렸겠어요? 눈이 뒤집어지고, 코가 막히고, 입이 막히고, 귀가 막히고, 손이 조막 손이 되더라도 평소 자세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고 당당하게 진짜 아버 지같이, 진짜 선생같이, 진짜 왕같이 교육하지 않으면 다 틀어지는 거 예요. 그래도 63세까지 잘 참았지. 잘 참았어요, 안 참았어요?「잘 참 으셨습니다.」어머니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어머니가 참 좋은 분이에요, 알고 보니까. 내가 눈이 틀리지 않고, 택하기를 잘 택했다고 생각한다구요. 열 일곱 살 난 처녀를 마흔 살 난 영감이 결혼하겠다니, 그거 도둑놈이지. (웃음) 도둑이 뭐예요? 모 든 것을 빼앗아 가는 왕초라는 얘기예요.
그렇지만 그 가문이 그래요. 할머니부터, 어머니부터 그래요. 어머니는 가정을 폐허로 만들어 놔 가지고 메시아, 주님이 와서 사는 데를 찾으러 다니기 위해서 팔도강산을 다 다니다가 제주도에 갔다 와서 전 쟁을 만나 가지고 쫓겨나고 별의별 다니다가 나를 만났다구요. 만날 때 그 일가가 얼마나 야단하고 반대를 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친척을 만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친척을 만나면 붙들고 안 놓아 줘요. 그래, 자기 친삼촌, 외삼촌이 아니고 친삼 촌인데, 결혼해 가지고 1년, 2년, 3년이 되었어도 집에 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연락하면 잡아가요. 아이구, 악마 보다도 더 나쁘고, 황마적이 만주에서 잡아먹기도 하고 고아먹는 패들 인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 패라고 하면서, 자기 조카딸이라고 와서 문 중 다 파괴해 버리고 찾아간다구요.
그러다가 3년 이후에 국도극장에서 애국적인 영화를 한다고 해서 어머니를 데려갔는데, 나올 때 외삼촌을 만났어요. 만났는데, 절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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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은 내 허락 없이 만나서는 안 된다고 엄히 교육했기 때문에 뛰쳐나 와 가지고, ‘ 삼촌, 삼촌, 삼촌….’ 하고 삼촌을 만났다는 거예요. ‘ 만났 으면 점심때 되었으니 점심이나 같이 사 달라고 하지 왜 뛰쳐 와?’ ‘ 아 이구, 만나지 말라고….’ 만나려거든 나한테 허락 맡으라 하지 않았느 냐 이거예요. (웃으심) 여기에 어머니의 동생이 와 있어요. 다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일어서 봐! 저렇게 멀쩡하게 잘생긴 동생을 만나지 말라고 엄명을 했다구요. (박수)
이런 말도 필요한가? 훈독회 아홉 시 반이 되고 열 시가 지나야 이런 말이 나오지. 한 시간 동안에 나올 성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 (웃음) 잔치, 비밀 잔치에 남게 된다면 주인끼 리 숨겨뒀던 잔치의 것을 먹는 걸 알아요? 불청객들이 모여들 걱정이 없으니 공개하지요. 다 쫓아 버리고 얘기하면 좋잖아요?
이 사람의 얘기가 보통 얘기가 아니에요. 일본의 천황을 앉혀 놓고, 한국 대통령 해 먹은 사람을 앉혀서 안 되면 방망이로, 발길로 ‘ 이 자 식아, 뭐냐?’ 하고 호통을 하면서 교육할 얘기예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러고 정신이 나가 가지고 뭐 민단하고 조총련이 어떻고, 복중의 가 인 아벨이 뭐 어떻고, 요셉은 어떻고, 사가랴가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누가 알아? 알아서 내가 욕을 먹었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 주인들이 자기들이 아는 주인이 아니거든. 가짜 주인으로 알았으니 진짜 욕을 먹었지. 가짜, ‘ 가갸거겨…’ 가 국문이에요, 언문이에요? 한국말 가갸거겨가 국문이에요, 언문이에요?「언문이라고 합니다.」나라 글은 아니구만. 이조시대의 고루한 전통 때문에 국문이라는 얘기를 안 하고 언문이라고 얘기했어요. 기가 찬 얘기지.
얼굴들도 잘 못생긴 여자들을 무엇에 쓰겠다고 내가 머리가 곤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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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얘기해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진정코 얘기했어요. 바른 얘기를 했는데, 나중에 ‘ 나한테 왜 못 가르쳐 줬느냐? 안 가르쳐 줬느냐?’ 말 못 합니다. 안 가르치지 않았어요. 훈독회에 안 왔 으니 가르침 못 받았지.
아, 훈독회가 다섯 시에서 여섯 시, 일곱 시, 여덟 시, 아홉 시, 열 시까지 다섯 시간 하는 훈독회가 어디 있어? (웃음) 그러니까 좋은 회 예요, 나쁜 회예요?「좋은 회입니다.」좋아도 진짜 좋은 회이기 때문에 그래요. 다 가려고 안 하니까.
선생님이 6년 동안, 7년 동안 한 시간 반 이상 안 잤어요. 왜? 안 가려고 하니까. 얘기하면 경쟁이 붙어 가지고 몇 시간, 자기들이 선생 님을 만나서 ‘ 몇 년 동안에 총 몇만 시간 선생님 말을 들었소.’ 그것이 얼마나 보배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너 몇 시간이야?’ 물어보고는 ‘ 먼 손자 중에 손자구만!’ 그럴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훈독회 시간이 많으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천성경≫ 훈독을 누가 많이 했느냐 하는 기록을 자랑하겠나, 안 하겠나? 이거 내가 비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자랑하겠나, 안 하겠나? 저나라에 가서 ‘ 너 지상에서 ≪천성경≫ 훈독회에 몇 시간 참석했느냐?’ 묻는다구요. 영계는
≪천성경≫ 훈독을 시작할 때부터….
작년 4월 며칟날 ≪천성경≫을 만들었는지 알아요?「4월 19일입니다.」19일이고, 18일은 무슨 날이었나?「참부모의 날이었습니다.」참 부모의 날이에요. 참부모가 비로소 때가 되었기 때문에 ‘ 하늘과 땅에 성경은 둘이 아니야!’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특명을 받았기 때문에 ‘ 적 어 놔. 그 가외는 다 접어.’ 그런 것입니다. 영계의 성인 현철로부터 ≪천성경≫ 훈독을 안 하면 안 돼요.
지금 이 시간도 내가 떠나기 전에는 5대 성인들로부터 충신 열녀들은 시간을 지키고 있는데, 여러분은 떠나가고 떠나간다구요. 앞으로는 ‘ 그놈 가는 녀석은 발을 잡아매 가지고 골통을 까 버려라.’ 명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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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돼요. 가다가, 도망가다가 죽는 녀석도 많다는 거예요. 나라 망치잖아요? 헌법 발령을 했는데 법을 무시하는 충신 열녀가, 효자․충 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가 어디 있어요?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적당주의! 적당이 뭔지 알아요? 적을 감당할 수 있는 주의가 적당주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적당주의자는 급살 맞아 죽든가 칼침 맞아 죽든가 그렇게 죽게 되어 있어요. 적당이란 게 그렇잖아요? 적당주의 통일교회 교인은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은 암에 걸려 죽어 가요. 몹쓸 병에 걸려 죽어 요. 책임 다 못 했어요. 고달프다고 하고,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잘산다 고, 건강하겠다고 운동하던 사람들이 자기 소원도 이루지 못하고 운동도 건강도 못 하고 뻗어 가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잘 보고 있어요. 정 말이에요.
통일교회 들락날락하는 사람은 하늘땅을 헐어먹는 기생충과 구더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가만두어 두겠나? 3대 못 가요. 아들딸 암만 했댔자 그 아들딸이 배신자가 돼요. 자기 교회에서 훔치고, 아들딸이 잘못되어 가지고 집을 다 불살라 버려요. 팔아먹는다는 거예요. 주색잡 기의 바람이 분다는 거예요. 사탄보다 더하다는 거지. 그걸 어떻게 효 자 만들고 천국 데리고 들어가?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지. 축복이 뭐야, 축복이?
축복이 뭐예요? 거꾸로 하면 복축 아니에요, 복축? 복을 축구로 차 버리는 거예요. 복을 차 버렸다는 것이 복축 아니에요? 축복받은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뭐 몇 해 장이라고 자랑하지 말 라는 거예요. 자랑하는 그 속살을 바라보면 별의별 요사스런 악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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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없나, 악마의 전통이 없나, 별의별 게 다 있다는 거예요. 내가 기도하면 압니다. 누구 누구 이름을 딱 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아예 안 해요. 옛날에는 10리 전에, 30리 전에 누가 왔다는 걸 알고 그 사람은 오지 말라고 했다구요. 오게 되면 어느 다리 목 에 있다가 벼락을 맞는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아니까 오게 하면 안 되 잖아요?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났던 사람이라구요. 청맹과니같이 눈 다 가리고 살았어요. 이것들 친구들 되려니까, 이것들 어미 아비가 되 려니 말이에요. 비밀 얘기를 하면 다 도망가잖아요?
이 둘이 부처끼리인데, 축복받았나?「예.」언제?「6000기성가정입니다.」기성가정도 처음이 아니야. 처음 부처끼리 와서 축복받았어, 처 음이 아닌 부부로 와서 축복받았어?「777가정 때 깨져 가지고….」또 다시 못 받을 패인데 받았구만! 잘 해야 되겠어!「예, 알고 있습니 다.」비위가 좋아서 어물어물 웃어 가지고 세상만사가 피하는 게 아니 라구. 이 생애의 길은 무정한 길이에요. 그러니, 생애를 감독하는 문 총재이니 일생에 제일 무정한 행동을 하지 않고는 해결이 안 나요. 다 무정해야 된다구요.
임균택이라는 사람을 내가 오라고 그랬어.「아직 책을 안 샀습니다. (윤정로)」책을 내가 사 오라고 돈을 줬는데…. 한 권에 3만 5천 원이 면 열두 권이면 얼마야? 3만 원하고 얼마인가? 35만 원, 한 40만 원 될 것 아니야? 40만 원이면 열두 권 살 텐데 말이야, 350만 엔을 줬 어요. 여기 하나하고 나하고 해 가지고 나머지는 네가 쓰고픈 데 쓰라 고 말이야. 그 돈을 그 사람에게 줘야 되겠구만. 선생님의 생각과 같지 않을 때는 문제가 되잖아? 그거 안 받을지 몰라, 가져오면.
선생님이 얼마나 까다로운 사람인지 알아요?「한국에서 책을 주겠다고….」그 사람 한번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내가 이 사진을 보려고 넣어 놨어, 이건 돌려주려고. 그 사람 사진이 있어?「예.」어떤 거야?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아니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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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못 본 척하고 넣어 놨기 때문에 이거 돌려주려고 그랬어. 상통이 그렇겠구만. 언제 만나면 아무개 아니냐고 기억해 뒀다가 이름을 불러 주면 아이고, 얼마나 고맙겠나? 그럴 수 있는 인사를 받 게 된다면 내가 선물을 주게 되면 선물 줄 수 있는 조건도 다 청산해 버리고 그래야 된다구.
「책을 바친다니까 고맙게 생각했습니다.」고맙게 생각하면, 세상에 문 총재가 진짜 그런 사람이면 저서 해서 뭘 해? 자기 도서관 전부 바 쳐야 하고, 나라까지 바쳐야 할 건데 책 바쳐서…. 그건 불살라야 돼. 내가 참고할 게 몇 가지밖에 없어.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찾아와도 다 위신을 세워 주려고 그러지. 몽골반점 혈족권을 만드는데 거기 한 프 로그램에 잡아 쓰기 위해 내가 불러 가지고 와야지, 자기 마음대로 온 다고 다 받고 들어올 수 있어?
여기도 훈독회에 왔으니까 내가 대하지, 부처끼리 대할 게 뭐야? 길 거리에서 만나면 모른다고 하지. 자기가 축복가정 몇 가정이라고 하 면….
선생님이 지갑에는 하루에 2백만 원씩 가지고 다녀요. 두 부처끼리 만나면 자기는 진정히, 솔직히 고백하면…. 상통을 보면, 고백하는지 10분만 얘기해도 눈치만 바라보면 대번에 알아요. 진짜 그런 사람 같 으면 고달픈 생활을 하기 때문에 내가 2백만 원을 부처한테 묻지도 않고 꺼내 주는 거예요. 만났던 기념으로서, 그들도 일생에 잊을 수 없 는, 복을 한번 베풂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소개할 수 있는 다리가 놓여 진다고 생각한다구요.
2백만 원이면 얼마예요? 여자들 월급이 80만 원 아니에요? 남자들도 150만 원이면 취직 자리가 없어 가지고 대학 나온, 대학원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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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다가 쓸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거리에 나가게 되면 반드시 그렇게 가지고 나가요.
요전에 통일교회 그 아줌마가 왔더라구요. 불쌍한 사람인데 ‘ 너 왔구나! 어떻게 사니?’ 오라고 해서 ‘ 야야야, 여기서 봤으니 살 것 사라.’ 고 2백만 원 몽땅…. 혼자 사는 아줌마예요. 아들 하나인가 둘인가 데리 고 사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러면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 어머니보다 도, 자기 오빠보다도, 자기 남편보다도 동정할 수 있는 마음을 써야 하 는 것이 참부모의 가져야 할 심적 태도라는 거예요. 그러지 못하면 얼 마나 고달픈지 몰라요.
내가 코디악에서 겪은 일인데,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7년 동안 통일교회를 위해서 충성하던 여자가 교회를 떠난다는 보고를 받았어 요. 떠나기 전에 나도 길을 떠나는 데 있어서 비행장까지 같이 나가기 때문에 불러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준비해 가지고 나갔는데 비행기 탈 때, ‘ 선생님, 나 갑니다.’ 인사라도 해야지. 자기가 냉정해 가지고, 인사 안 해 가지고 손해가 누가 나요? 식구들이 인사해도 인사를 안 받아 요. 이 간나 같으니라구. 내가 그런 사람을 대해 인사하겠나?
그런 걸 잊지 못해요. 잊지 못해요. 언제 지상에서 못 만나면 내가 떠나는 그때 그 자리에 있어서 ‘ 나에게 뺨을 때리고 모가지를 걸어서 라도 떠나지 못하게 왜 안 했소?’ 그런 반문을 반드시 할 것인데…. 그 답변이 뭐냐 하면 ‘ 식구들을 중심삼고 인사 안 하고 냉정하고…. 선생 님을 대해 가지고도 면전에서 침 뱉고 돌아갈 텐데, 영계에 들어가서 만나서 그런 얘기를 하면 더 수치스러운 입장에 설 텐데….’ 그걸 알기 때문에 나는 그냥 잘 가라고 했다 이거예요. ‘ 네 아버지 어머니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영계에서 그러거든 내가 그때 여기 있던 것을 반문 안 할게. 잊어버려 줄게.’ 그러고 보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나간 사람들은 반대했지만, 길가에서 선생님이 오는 걸 알게 되면 전부 다 옆으로 가서 숨어요. 숨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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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느냐고 묻게 된다면 눈물이 주르륵 나오는 거예요, ‘ 흑흑흑’ 하면서. ‘ 반대한 어려움의 사정이 이런 것을 내가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 선생님께 백배 경배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내가 내 마음대로 못 합니다.’ ‘ 왜 마음대로 못 하느냐?’ ‘ 하늘이 창살같이, 형무소의 창살같이 길을 막으니 어떻게 합니까?’ 하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도 찾아가서 ‘ 야야, 다시 찾아와. 어렵더라도, 전에는 걸어 들어왔지만 이제 올 때 배밀이 해서라도 따라올 수 있으면 따라와. 몇 고개 넘으면 내가 챙겨 줄게.’ 그러고 있어요. 불쌍한 선생이지요? 참부모가 나에게는 죄 중에 죄예요. 원수 중에 원수입니다. 이름 때문 에 이렇게 살았어요.
얼마나 멋진 남자예요! 앗싸리(あっさり 산뜻하게, 개운하게) 해요. 어머니는 아무리 미국의 좋은 백화점에 가더라도 가게 되면 하루, 이 틀, 사흘은 가야 돼요. 선생님은 하루 30분 내에 한번 빙 돌면 딱 집 어 줘요. ‘ 당신 이거 입으라구.’ 하면 ‘ 아이구, 나는 싫은데.’ ‘ 사 가지고 가서 입어 봐.’ 그러면 그거 입기 시작한 다음에는 사람보다도 정드는 옷이다 이거예요. 점점점 좋아져요. 이걸 놔두면 그 옷자락이 보인다 나? 그러니 안 입을 수 없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제도 들어갔는데 말이에요, ‘ 아빠, 얘 데리고 어디 얘 좋아하는 데 갔다 올게.’ ‘ 갔다 오려면 갔다 오라.’ 고 그랬어요. 아, 훈독 회 하는데 어디 갔다 오라고 할 수 있어요? 어저께 밤에 밤 아홉 시 넘어서 여기 들어왔지? 열 시 가까이지? 우즈베키스탄하고 축구하는 그 시간, 17분이 지났더만. 손자가 뭐 그렇게 귀한지, 어머니가…. 할 아버지를 찾으면서 우는데 할아버지에게 간다니까 ‘ 할아버지!’ 이러고 손을 이런다고, (웃으심) 오라고 그러는데 안 오면 앞으로 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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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상당히 안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겠다고 말이에요.
그 애는 비 온다면 틀림없이 비 와요. 아버지를 눈물을 흘리며 찾는 데는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걸 영적으로 알 만한 각성, 지각이 있는 사 람이라구요. 여덟 시가 지났어요. 일곱 시 반, 37분이 되었어요. 그때 에 비행기가 뜰 수 없게 되었어요. 여덟 시가 넘게 되면 해가 떨어져 서 안 된다고 하니 ‘ 빨리 빨리!’ 해서, 일본 여자들을 125명 해상훈련 을 위해 불러 가지고 일곱 시까지 모이라고 말하기 전에 아기에게 좋 지 않은 일이, 일본 여자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안 되겠다고 해 서 타고 닦아라 볶아라 해 가지고…. 어저께도 바쁘게 떠났지?「예.」이 사람이 제일 꼴래미예요. 짐을 꾸리려고 했는데, 떠났으면 오늘 이 얘기도 못 들을 거예요.
오는데 서울도 어떻게 안개가 끼었는지, 얼마나 돌았나?「안양 근방에서 몇 바퀴 돌았습니다.」(웃으심) 헬리콥터 소리만 들리지 안 보인 다나? 그러면 위도 안 보이지. 저쪽으로 남쪽으로 가라, 서쪽으로 가라 해서 다니다 보니까 비행장 가까운 데는 바닷가고 다 그러니까 집들 고층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다행이지. 그러니까 어디 어디서 소리가 나니까 ‘ 5백 미터 가까운 자리에서는 내려와도 됩니다.’ 해서 내려다보 니까 땅에다 키스할 수 있는 정도로 내려와 가지고 ‘ 보입니다!’ 이래 요. ‘ 보입니다.’ 라는 말이 얼마나 굉장한지…. 보입니다! 나, 그거 흉내 를 못 내겠어요.
다들 긴장해 가지고 있는데, 우리 같은 생명을 걸고 다니는 사람은 보이겠으면 보이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게 생각하지. 딱 살아야 되나? 누구, 고향의 부모도 다 앞서 보내고 누이동생 하나 있는데, 그 동생 바라고 남을 생각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들딸을 버리고 한 번도 손목을 잡아 주고 아버지 노릇을 못 해 봤기 때문에 그게 미련이지만, 그건 자기 어머니 아버지 다 있 으니까 할 수 있게끔 교육했기 때문에, 내가 가더라도 ≪천성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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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되면 할아버지 대신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해요. 그러니 ‘ 손자라도 이제 사랑하고 가야겠구만.’ 한다구요. 아버 지 어머니를 사랑 못 했으니 말이에요. 그런 과제가 있어요.
임자네들을 자기 아들딸보다도, 이 나라보다도 더 사랑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 이름이 나지를 못해요. 어디 정문에 갖다 붙이면 그 정문 문고리를 쥐고 들어오는 사람은 참부모를 쥐고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문문마다, 천국 문마다, 동네 동네마다 정문같이 반 드시 고리를 쥐고 자기 손바닥에 쥔 것은 고리를 못 쥔다는 거예요. 천국이 그래요. 엄격하다는 거예요.
모스크바에 가서 잘 살았어?「예. 모스크바에 갔다 왔습니다. (강현실)」모스크바는 뭐야? 모든 길이 좁아졌다 이거야. 눈이 더 작아졌네. (웃음)「피곤해서 그런가 봅니다.」피곤해?「예.」그래도 나이 많아 가지고, 팔십이 돼 가지고 모스크바에 가니까 자기의 후보지, 국가 메시 아 간판 걸어두기를 잘 했지?「예.」
선생님을 욕하지 않았어? 몹쓸 선생, 팔자 사나운 선생을 만나 가지 고 여기까지 와서 또 얘기를 하고…. 얘기 잘 했다는 말을 내가 들었 는데, 얘기했나? 내 소식이 빨라.「가기 싫다고 했어요.」그래, 얘기를 차근차근 똘똘하게 하더라고 그럴 때 나도 기분 좋았어. 내가 갔으면 거기서 표창장이라도 소련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상장이라도 했으면 하나 글이라도 써 줬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여기서는 글을 못 써 줘. 다음에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라도 연락하게 된다면 말이 야, 기억할 수 있게끔 해 줄게. 그 전에 죽지 말라구.「예, 고맙습니 다.」자!
「결론짓겠습니다. 결론짓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결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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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지어도 열 시 넘어도 좋잖아? (웃음) 이왕에 얘기했으니 이런 얘기를…. 한국이 통일될 수 있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통일체계로 넘어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이게 굉장한 일이에요. 몰라서 그 렇지. 대가리가 먹통 대가리가 되어서 그렇지.
그게 진짜야? 진짜라면 내가 가서 주인 노릇을 할 텐데, 너무 진짜이기 때문에 나도 무서워해요. 그 제자들보고 진짜 가치의 주인 양반 이라고…. 수련소도 자기들한테 다 맡기잖아요? 선생님이 안 나타나고 도망갔다고 하고 말이에요. 도망갔으니 하고픈 대로 할 수 있잖아요? 빵빵 때리고 말이에요. 자!
「……이제 우리들이 해야 될 것은….」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줘야 돼요. 고향 없는 사람들에게 도를 만들어 줘야 되겠고, 고향 땅 만주, 중국이라든가 소련 국경지대까지 없는데, 국경지대 여기에 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 바다를 나에게 맡겨 주소.’ 한 거예요.
거기는 소련 국경 내에도 들어가 있고, 중국 국경 관리권 내에도 다 들어가요. 북한 관리권 내도 다 있을 텐데, 그 나라 이름을 붙이게 된 다면 내가 소련이든가 중국이든가 북한이 반대할 수 없게 만들어 주겠 다고 하면 미국 자체가 환영해야 돼요. 기독교가 환영해야 돼요. 알겠 어요? 미국 자체가, 나라와 종교권이 환영하지 않으면 천하통일이 안 돼요. 이게 심각하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을 잡아다가 이런 얘기를 했댔자 머리에 울리는 꽹과리와 같이 지나갈 뿐이지, 그 머리에 무엇이라고 둥지 틀어 가 지고 자리를 잡지 못할 사람들을 놓고 암만 얘기해야 무슨 소용이 있 어요? 말 안 하는 게 낫지.
그렇지만 말 안 해 주면 섭섭해해요. 지옥 가더라도 천국 가는 얘기도 해 주고 지옥 가는 얘기도 해 주고, 지옥 가도 천국 가도 좋고 나 쁜 벌을 받고 상 받는 것까지 얘기해 주고 가야 할 것이 참부모가 남 겨야 할 소명적 책임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지옥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