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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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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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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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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3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9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35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66

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 164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170

제43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기념예배................ 217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255

천지의 핵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314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경배) (신준 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아침에 기분이 좋구나. 거기에 서 있지 말고 이쪽으로 들어오라구요. 앞으로 좀 나오고 이쪽으로 좀 더 빽빽이 앉아요. 뒤에 앉는 사람들 들어오라 구요.「신준 님 박수가 훈독회보다 더 재미있습니다.」(웃음)「오늘은 일기예보를 안 하십니다.」(웃음)「비 안 옵니다.」자, 훈독회! (≪천 성경≫ 참사랑  편 제5장 사랑과 영계 1)영계의 공기는 사랑, 사랑이 생명요소다부터 훈독)

 

지금까지 왔다 갔던 사람들은 참부모의 혈육으로 태어나지 못해

 

『……여러분은 천국 갈 때에 예물로 가져갈 것이 있느냐? 영계에 가면 순교당한 공신들이 앞에 쭉 늘어서 있는데, 그들 앞에 여러분이 가지고 간 보따리를 펼쳐 놓을 수 있을 것 같으냐? 통일교회가 무슨 고생을 했으며, 여러분이 무슨 고생을 했느냐? 그만한 고생도 안 하고 어떻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다고 하겠느냐?』

하겠느냐? 해 봐요. 하겠느냐?「하겠느냐?」못 한다 이거예요. 못


2005년 6 2(),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한다!「못 한다!」하겠느냐?  하면 답변이 못 한다.예요. 자!

『……육신이 있을 때 죄를 탕감하지 못하고 영계에 간 사람들은 탕감을 못 했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탕감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왔다 갔던 역사시대의 모든 영인들은 탕감복귀를 하지 못하고 갔기 때문에, 전부 다 이 법에 걸려 영계에 갔다가 다시 와서 탕감조건을 세워야 되 는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이 영계의 사람보다 한 가지 유리한 것은 뭐냐? 직접 탕감조건을 세우고 갈 수 있는 육신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 다.』

지금까지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이 땅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육으로 태어나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4년간, 천일국 2차 시대, 천일국 5년에서부터 8년까지 이 기간에는 영계에 있는 모든 조 상들이 축복을 받았지만 실체 부모를 못 모시고 실체 부부생활을 못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과 마찬가지 가정이 참부모가 나타나서 축복한 가정들이라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영계 모든 영인들은 조상이지만 축복을 받더라도, 땅 위에 참부모가 열 여섯 살 이후부터 지금까지 살아 가지고 영계 사실을 알고 거기에 탕감 으로 막혔던 담을 다 헐어 가지고 영계 육계가 먼 거리로 갈라졌던 것 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는데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야, 조상이 동생의 자리에 있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바꿔친 거예요. 할아버 지가 손자 자리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이것을 뒤집어 놓아야 돼 요. 뒤집어 가지고, 누구 때문에 뒤집어졌느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인 된 세계가 모든 것이 하나되고 보니 가 인이 사탄 편으로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져서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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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 가지고 가인이 형님 되고 가인이 아버지 됐어요. 가인들의 아들딸 들이라구요. 거꾸로 됐으니 거꾸로 된 것이 땅에 와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고 참부모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참부모의 아들딸로서, 그런 생활을 못 했다구요. 축복을 못 받았다구요. 축복받는데 천사장 아들딸 로서 축복받았다구요.

원리에 있어서 천사장이라는 것은 소유권이 없어요. 상대권이 없다구요. 천사세계는 여자를 짓지 않았다구요. 많은 천사를 지었지만 여자 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하늘의 혈통을 갖다가 접붙여야

 

그러나 타락한 이 땅 위에 살다 간 사람들은 16세 이후에, 타락한 이후에 갈라져 가지고 두 패가 생겼어요. 16세 전의 타락한 그냥 그대 로 아담의 아들딸, 16세 전에 왔다 갔던 사람들은 저나라에서 뒤집어져 있는 거예요. 뒤집어져 있던 사람들이 땅 위에서 완성하려면 핏줄 을 타고 와야 되는 거예요. 무슨 핏줄? 천사장의 핏줄을 가지고는 영 원히 못 와요.

그래서 부모님이 16세부터 지금까지 승리한 것은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미지의 영계 전부를 다 알고 있어 가지고 이것을 뒤집어 나가는 거예요. 개인복귀시대, 가정복귀시대, 종족민족… 8단계 복귀시대를 거쳐 가지고 뒤집어져 가지고 영계의 모든 전체가 120대 이상의 축복받을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았는데 어떤 입장에서 축복받았느냐? 열 여섯 살 나 가지고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그때 지상에서 축복받을 것 을 못 받았으니, 거기서 망쳐 뒤집어 놓았으니 땅 위에 있는 직계 아 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것이 누구냐 하면 몸뚱이가 갈라졌지만 핏 줄이 달라 갈라졌지, 몸뚱이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영계의 축복받은 사


12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람들이 여러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형님 가정으로서, 가인이 아벨을 죽여 가지고 동생을 죽여 가지고 파탄시켰으니 동생이 형님을 사랑하 는 거예요.

이것이 원수예요.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하늘의 혈통을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려면 무엇을 갖다 가 접붙이느냐 하면 순을 갖다가 접붙이는데, 무슨 순이냐 하면 참감 람나무 순이에요.

선생님이 열 여섯 살부터 지금까지 싸워 나온 것이 죽지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기를 예수님의 혈통복귀를 위해서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이 재차 창조해 가지고 왔지만, 선생님은 어떻게 되어 서 예수의 아버지가 됐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16세 이후부터 지금까지 쭉 자라나면서 사탄세계가 뒤집어 놓을 것을 알고, 어떻게 병이 났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따라가면서 바로잡아 놓아 가지고 개인 축복시대, 가정 축복시대, 종족 축복시대! 이것을 하나 하나 축복했다가는 몇억천만년 걸린다구요.

축복권이라는 것이 천사장의 아들딸을 축복해 놓았던 것인데, 한꺼번에 돌감람나무 밭을, 후손들을 짝 잘라 버려 가지고 그다음에 아담 의 순들을, 아담의 아들딸 축복받은 순들을, 지상에 있는 아담의 아들 딸이 하지만 영계에 가 있는 아버지 할아버지들을 불러 가지고 축복받 았다구요. 그건 영적이에요.

갈라진 것이 비로소 와 가지고, 가인이 형님 자리에서 동생을 사랑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핏줄이 계획한 대로 커서 전체 이 세계 이상까지도 하나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됐는 데, 영계도 축복받고 지상도 축복받았지만 같은 자리의 축복이 달라요. 영계 축복이라는 것, 천사장 앞에 상대가, 소유권이 없어요. 지금까 지 타락한 세계의 소유권,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이 생겼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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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종족민족국가가 여기서 다 벌어졌다구요.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전체보다도 아담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의 선 생님을 중심삼고 돌감람나무 밭을 전부 다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거예요.

 

번의 축복을 거쳐 4 아담 심정권 부활해야

 

만약에 기독교가 믿었다면 일시에 2차대전 이후에 절반 이상 하늘이 소유했어요. 종교권하고 비종교권, 완전히 아담가정의 반대가 사탄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탕감시키는 것은 기독교 중심삼고 재림주까지 4천년 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뒤집어져야 돼요. 뒤집어지는 데는 핏줄을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참부모의 타락하지 않은 몸을 중심삼고 사 탄세계 악마를 실체로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본래 없었던 자리의 사탄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축복한 그 자체를 비로소 찾아 세운 거예요. 선 생님이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갈라진 세계와 싸워 가지고 매 맞고 다 이래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이것이 뒤집어졌기 때문에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을 완전히 참감람나무 밭으로 만드는 거예요. 3년 내지 7년 이내면 전부 다 접붙인다구요.

그래서 1945년서부터 1952년까지 기독교가, 영불이 선생님을 메시아를 모시고 구교 신교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셨으면 영계 육계, 가인 아벨이 원수 되어 갈라졌던 것인데 비로소 원수의 핏줄을 갖다가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거예요. 그 러니 핏줄이 통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손을 수술하게 되면 붙이면 핏줄이 다 통하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어디에 접붙이느냐 하면 뿌레기에 접붙이는


14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것이 아니에요. 잘라 가지고 다 접붙여야 돼요. 그러면 돌감람나무 밭을 접붙여 가지고 완전히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까지 뻗어져 있는 모든 진액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한 몸 된 본연의 혈통 기준을 중심삼은 돌감람나무 열매가 아니고 참감람나무 열매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지금 있는 가정이라는 것은 옛날 축복받기 전에 가정 형태, 그 욕심, 그 문화, 그 생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완전히 없어져야 돼요. 180도! 에덴동산에서 축복받기 전에는 소유권이 없어요. 알겠어요?「예.」결혼해야, 세상에서도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낳아 야, 아들딸이 부모 되어야 세간을 내주는 거예요.

형님이 열이면 열 형한테 부모의 소유권을 분할해 나눠 줘 가지고 부모가 아들딸 핏줄을 중심삼고 같은 핏줄의 씨앗을 심어 가지고 새로 운 핏줄의 열매 될 수 있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어야 된다구요. 이것을 만드는데 1대에 되지 않아요. 세 번 이상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이파리에서 접붙이고, 가지에서 접붙여야 되고, 줄기에서 접붙여야 되 는 거예요. 그다음에 뿌레기까지 접붙여야 돼요. 보통 세 번 해야 접붙 인 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로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축복을 몇 번 받아야 돼요? 네 번을 받아야 돼요. 4차 아담 심정권 부활해야 된다구요.

우리 한남동에 가게 되면 모과나무가 있어요. 모과나무 종자가 참 좋아요. 모과나무를 중심삼고 열매를 따 가지고 그 씨를 심어요. 씨를 심어 가지고 그 씨가 좋은 종자인데 좋은 종자에 씨를 심었지만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접붙여서 컸으니만큼 점점점점 작아진다는 거 예요. 모과나무 좋은 씨를 심었는데 좋은 모과나무가 안 돼요. 그것보 다도 작아지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또 접붙여 줘야 된다구요.

여기에도 3백 주 가지고 왔지?「예.」심었나?「심었습니다.」모과나무 자체가 좋은 씨에서 나와서 1차 접, 그다음에 2차 접, 열매를 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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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2대에 와서 또 원퉁거리의 가지를 접붙이는 거예요. 두 번 접붙였어요. 세 번 접붙이고 네 번 접붙여야 본래 모과나무의 열매가 열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접붙이지 않아도.

 

축복받았지만 천국에 못 들어가면 닮은 조상들이 수술해 줘

 

그래서 여러분도 1대에 완성 못 해요. 재림주는 3대 완성이 아니라 4대권, 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라고 했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보고 기도를 해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에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했지만, 그다음에 기도가 어떻게 되나?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한 거예요.

그다음에 4차 아담권의 세계적인 축복권 시대로 들어가면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전체가 이제 다시 접붙여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계 축복은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자리에서 축복받았기 때문에 완전한 아담 중심삼은 본연의 핏줄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영계 천사장의 핏줄을 완전히 청산한 자리에 선 가정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나라님 대신,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장자 대신 모셔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하나된 것, 이 땅 위에 재림주가 탕감 핏줄을 이루어 가지고 비로소 여러분 가정이 됐지만 여러분 가정 그대로 하늘나라로 못 가요. 여러분에게 3분의 1 타락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검은 먹칠을 했든가, 표본으로 하더라도 검은 흔적이 남아 있으면 절대 천국에 못 들어간다구요.

저나라에 가면 천국 문밖에서 모든 조상들이, 천국에 가 있던 사람들이 나와서 여러분을 밟아 치우고 벗겨 주어 가지고 조금 조금 끌어


16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올리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과거에는 악한 조상들이 지옥으로 끌어갔지만 이제는 축복받은 여러분의 조상들이, 지옥 문을 못 넘어서 가정 조상 떼거리로서 가지가 천국 문에 있어도 죽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천국에 들어간 조상들이 나와서 들어오자마자 들이박는 거예요.

조상들이 자기 핏줄에 가깝게 태어난…. 열두 종류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동물과 같은 열두 가지 종류, 후손들이 있 으면 자기와 비슷한 핏줄의 종자가 문 열고 들어와서 축복받았지만 천 국에 못 들어가면 밟아 치우고, 눈시깔을 뽑아서 뒤집어 박고, 코도 잘 라 가지고 수술해 가지고 뒤집어 박고, 수술해 줘야 된다구요. 이러니 몇천년이 걸리지 않아요.

너 얼마만큼 기간에 천국에 들어가고 싶으냐? 길고 긴 기간에 들어 가고 싶으냐, 순식간에 들어가고 싶으냐? 어떤 거예요?「순식간입니 다.」순식간! 그러니 골통으로부터 전부 뜯어 고쳐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수많은 선조의 피를 분할한 세포 구조를 갖고 있어요.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 눈이든 무엇이든 세포가 수많은 조상들의 한 부분

한 부분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와 가지고 닮은 분야를 불살라 버려서 없애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부분 을 만들어 놓아야 그것이 메워지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 가지고 자기 닮은 것은 후려갈긴다는 거예요.

천국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요, 늦게 들어가고 싶어요? 졸업을 한 달에 하고 싶어요, 천년만년에 하고 싶어요?「천년만년에 하고 싶습니 다.」졸업을? 빨리 하고 싶으면 그마만큼 선조들이 도와 가지고, 와~!  와 가지고 두들겨 가지고 자기와 같은 것이 있으면 피가 다 통 한다는 거예요.

식물같이 되면 피가 아니라 물이 흐르지만 접이 붙여지는 거예요. 여기에 상처 있으면 궁둥이 살을 갖다가 붙이면 얼굴 살이 생기는 거 예요. 게들도 발이 떨어지면 발이 나오지? 수술도 마찬가지예요.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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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위암에 걸려서 3분의 2를 잘라 버려도 3분의 1을 두어두면 3분의 2가 크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예요. 수술이 접이에요. 그거 알아요?

 

조상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후손들을 개조시켜 주는 데 총동원돼

 

여러분이 이대로 천국에 못 들어가요. 대수술을 해야 돼요. 한꺼번에 하겠나, 안 하겠나? 하나 하나 하게 되면 하나 뜯어 고칠 때, 아야 아야! 손톱 하나 뜯어도 아야  하지? 한번 해 봐요. 해 보라구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얼마나 죽을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이것 다시 접붙이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다구요.

세상에, 이것이 놀음놀이, 장난이에요? 왜 선생님이 고생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후손을 다시 만들어 놓아야 돼요. 재창조해야 되기 때 문에 싫다 하더라도 수술하는 기술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의사박사가 가르쳐 준 모든 지식을 배워 가지고 학교 졸업할 때 박사학위를 주게 되면 대신할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러한 자격을 부여받은 것 이 축복가정이에요. 선생님 대신 가정이에요.

여러분에게 축복을 430가정 하라고 하지? 430가정이 아니에요. 민족 전체를 하려니까 각자가 그렇게 하면 430가정만이 아니고 순식간 에 복귀되어 가지고 그렇게 나가는 거라구요.

눈이 누구 닮았느냐 하면 말이야, 누구를 닮아요? 엄마 아빠도 안 닮은 사람이 있다구요. 이상하게 눈이 똑같은데도 엄마 아빠를 하나도 안 닮았어요. 여러분 눈들, 여기에 125명이 있으면 눈시깔이 똑같이 닮은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코도 없고 입 도 없어요. 참, 그것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네 가지 밖에 없는데, 이 네 가지를 붙여 놓은 얼굴이지만 수천억이 하나도 같지 않아요. 왜 그런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독자성을 닮았어요. 하나님 을 닮았다 이거예요.


18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그렇기 때문에 그 닮은 기준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러분의 역사의 조상들을 중심삼고 선한 조상 악한 조상, 악한 조상은 아래에 있고 선 한 조상은 위에 있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사람이 축복받으면 아래에 있는 이 사람들을 축복받게 해 가지고 용광로에 집어넣는 거예요. 알 기 때문에 사랑의 용광로에다 집어넣으면 1천3백 도, 2천 도만 넘게 된다면 물 된 것까지 수증기 되어서 공중으로 휙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1천3백 도만 되면 물 될 텐데, 2천 도가 넘으면 고로에 있던 물이라도 완전히 날아가 버리고 말지? 그러니까 용광로에 다 시 집어넣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 가지고. 그것을 보게 되면 자기 조상 들이 와서 쭉 빼 버리게 된다면 말이야 빼 버릴 때 아프겠나, 안 아프 겠나?「아픕니다.」안 아프지. 아프겠나, 안 아프겠나?「아픕니다.」수 술할 때 안 아프겠나, 아프겠나?「아픕니다.」안 아파 가지고 나을 수 있나? 안 아파도 나을 수 있어요? 피를 흘려야 돼요. 수술을 해 주는 의사가 땀을 흘리고 생명의 첨단에 서 가지고 부들부들 떨면서 칼질 안 하면 죽어요. 얼마나 조심스럽게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여러분을 개조시켜 주는 데 총동원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 하나님으로부터 성인 성자 모든 전부가, 축복가정 통일교회가 종족시대를 넘어서고, 민족시대국 가시대세계시대를 넘어서니만큼 이 세계를 일시에 갖다가 잘라 가지 고 접붙이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4년간 중심삼고 내려와 가지고 형님

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여러분 속에 사탄이 형님 되어 가지고 아벨을 죽이던 자기 중심삼은 절대 개념을 완전히 뽑아 버려야 돼요. 그거 다 걸린다구요. 여러분이 죽어서 승화식 한다고 천국에 못 들어가요.

상헌 씨도, 부인 이름이 뭐이라고?「김한숙입니다.」8년 동안 기다린 거예요. 8년 동안 기다려 가지고 다시 만나 가지고 재창조 탕감하 는 거예요. 선생님이 소개해 줘야 돼요. 영계에 들어가서는 하나님 앞에 결혼식 해 가지고 인사를 하고 하늘나라의 가정이라고 인정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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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들어가지, 아무나 못 들어가요. 상헌 씨가 말했잖아요? 그런 말이 있지? 예복을 입고 둘이 하나님 앞에 가서 천국에 들어와서 새로 운   부부가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비나이다.    했는데,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데 자기도 모르게….

(한 식구가 마이크를 움직임) 마이크인데 왜 그래? 이러면 어떻게 되나? 그러니까 큰일이에요. 마이크에 가만가만 해도 들릴 텐데, 왁왁 왁  힘들게 눈을 붉히고 얘기하라는 말이야? 왜 그랬어, 이것?「잘 들 리게 하려고 했습니다.」이렇게 하면 잘 들리는 거야? 더 잘 안 들리 는데. 알겠어요?「예.」

 

통일가의 젊은이들을 교육할 수 있을 감옥에서의 물품들

 

그래서 4년 동안은 영계의 축복받은 모든 조상들이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천사장의 핏줄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타락한 아담 의 아들딸이 되었기 때문에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핏줄을 끊어 버려야 돼요. 잘못 결혼한 핏줄을 받아 가지고 지옥 가게 되었으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부모의 몸뚱이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선생님 은 학이지지(學而知之)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아니에요. 태어나면서 벌써 알았어요.

벌써 동네방네에 나쁜 사람이 지나가게 되면 알아요. 아하, 이 동네에 나쁜 일이 생겨나겠구만. 그것을 알았어요. 우리 집이 동네에서 네 거리 가운데 중심 되는 곳에 있으니 거기에 지나다니는 사람은 할아버 지한테 인사하고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이름나 있기 때문에 인사들 하고, 할아버지 친구 되어 가지고 알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장에 가든가 어디에 가면 문 앞으로 지나가면서 반드시 인사하는 거예요.

인사하면 내가 감정해요. 저 사람은 나쁘구만. 좋지 못하구만. 할아버지 그 사람을 좋아하지 마소.  ‘ 왜 그러냐?  ‘ 그 사람은 마음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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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래서 할아버지 주머니까지 잘라 갑니다.  사실 잘라 간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밝힌 거예요. 열 여섯 살 때 에 하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스물 네 살 때에 통일교회를 세운 거예요. 9년 동안에, 만 8년 동안에 모든 것을 갖추었어요.

그러니 잠잘 새, 놀 새, 쉴 새가 있었겠나? 신앙세계를 더듬고, 그다음에 철학세계를 더듬고, 자기가 자리잡을 수 있는 혼란 된 그물 안에 쌓여 있는데 그것을 다 끊어야지. 끊는 데는 칼로 끊으면 안 돼요. 풀어 끊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풀어 가지고 사탄에게 그물을 주면서 야, 옜다. 너 가져가라.  이거예요. 자기 몫 다 찾았으니 그물 뜬 자리 는 남았지만 손해나는 것이 아니에요. 너 이래 가지고 그물에 걸린 것 을 탕두질(강도질)해 먹었는데, 여기에 대한 빚을 물어야 되겠나, 안 물어야 되겠나?  그런 거예요. 풀어야 돼요. 풀어 가지고 다시 꿰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 그물뜨기, 여자들이 하는 바느질,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 요. 뜨개질도 잘 하고, 다비(たび 버선) 같은 것은 하루 저녁이면 만 들어 놓고, 모자든 무엇이든 다 뜰 수 있어요. 우리 누이들이 여섯 명이나 있지만 아미모노(あみもの 편물)하는 모든 것을 가르쳐 준 거예 요. 학교를 못 갔으니 공부한 녀석이 가르쳐 줘야지.

형무소에 있을 때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불쌍한 사람이 다비가 없으면 말이야, 일할 때 꿰는 것, 그것이 천막 만드는 천이에요. 이 것을 풀어 가지고 이어 가지고 모아 가지고 울툭불툭한 것으로 장갑도 떠 주고, 다비도 떠 주고, 그 기념품을 다 가지고 나왔던 거예요. 통일 교회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지고 가려고 3년 가까운 기간을 형무소 생활하면서 모든 전부, 귀중품, 입던 옷들, 이불 포대기의 솜을 다 빼 놓고 이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휙 두르면 솜이 아니에요. 비비면 다 부 스러져요.

이래 가지고 쭉 늘어뜨리는 거예요. 그것으로 자려면 쭉 후루룩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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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그러면서 보관한 거예요. 그러니까 옷이니 무엇이니, 감옥에서 입던 옷이 구멍도 뚫어지고 다 이래도 그 뼈대는 남아 있거든. 그것을 남겨 가지고 앞으로 통일가의 젊은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여러분도 선생님이 걸어간 이와 같은 생활을 해 봐라.  하게 되면 교육도 필요 없어요. 그대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안 가겠다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을 피난통에 옥세현 할머니한테 맡긴 거예요. 피난 가게 되면 시집올 때 가져온 자기 가문의 귀한 것은 다 놓고, 감옥에서 지고 나 온 선생님의 이불 포대기가 제일 귀한 것이라구요. 3년 동안에 암모니 아에 녹아 가지고 솜같이 된 것, 그래 가지고 깔고 자고 하던 것이 귀 중품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있으면 세상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 예요. 이만큼씩 하나씩 갖다가 자기 가문에서 선생님이 수난 탕감의 노고에 피살이 찌들어 가지고 이렇게 됐다고 숭배할 수 있는, 제단을 꾸밀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는 재료를 나눠 주려고 했는데, 완전히 다 잃어버렸어요.

 

조상을 부정하는 사람은 자리가 없어

 

여러분이 역사를 위해서 자기 자신들이 남겨 가지고 후손들 앞에 교재를 만들겠다고 살아, 못 살아? 이 쌍것들아! 여러분이 조상 되려면 조상으로서 하늘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어떻게 됐다는 사실과 그런 재료들이 있어야지.

≪천성경≫의 말만 들어 가지고 알았습니다.  하는데, ≪천성경≫을 데리고 산 증거적인 재료가 있어야지. 욕심을 가지고 여기에 와 앉아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해도 말씀만 붙들고 가면, ≪천성경≫만 갖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천성경≫을 이룰 때까지 모은 모든 재료가, 그렇게 사랑 만 남겨 가지고 교재로 하려고 했던 모든 전부가 세상에서 없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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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영계에 가면 그냥 그대로 다 남아 가지고 지상에서 못 했으면 선생님이 이렇게 지상의 여러분을 위해서 탕감 원료를 투입했던 것, 여러 분도 여기서 접붙여 가지고 나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눠서 그것을 메워 버려야 되겠나, 그냥 넘어갈 수 있겠나?「메우고 넘어가야 됩니 다.」백만큼 됐으면 열만큼이라도, 백의 환원수 십, 십 될 때는 열 하 나지? 스물 다음에 스물 하나지? 귀일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10분의 1은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십일조가 나온 거예요. 십일조가 나왔는데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선천시대 후천시대에는 10의 10조예요. 10조만이 아니에요. 12조예요. 받았으니 10을 돌려보내면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갑자 을축 병인 정묘 할 때는, 뭐이라고 하나? 주역에서 십간 십이지예요. 십간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위가 되는 거고 아 래 열 둘은 열두 달이 되는 거예요. 열두 달 사계절을 중심삼아 가지 고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기준에서 주역이 풀려 나가는 거예요.

사람도 동물을 닮았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가 열 두 가지 동물이에요. 서양에는 열두 가지로 되어 있다구요. 서양도 마 찬가지라는 거예요. 성좌를 중심삼고 열두 가지로 풀어 나가요. 결과는 다 마찬가지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잼대로 삼았느냐, 땅을 중심삼고 잼 대로 삼았느냐? 서양은 피트가 단위 되어 있지? 동양은 미터예요. 십 진법 십이진법이에요. 십진법을 따라가야 할 것이 서양인데, 십이진법 을 거꾸로 따라가야 되니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건 수리적으로 같이할 수 없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래서 온 영계가 천일국 5년부터 지상에 와서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왜 이렇게 시대가 달라졌느냐? 선한 영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 닮은 것이 12년마다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기 때문에 조상이 원숭이 닮았으면 원숭이띠가 있잖아요? 12년마다 돌아오면 몇천년에 몇백 번 되니만큼 자기 세포 가운데서 원숭이띠 조상이 들어와서 몇 퍼센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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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분할되어 가지고 점령한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가 아니에요. 그러니 조상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설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왕가는 왕의 장손을 중심삼아 가지 고 쭉 이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장손을 중심삼고 원숭이띠면 원숭이띠 가 12년 만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자기 띠를 통해 가 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전법칙을 보게 된다면 백인 부처끼리 살고 있는데 아들 중에 흑인도 나온다구요. 수십 대 걸려 가지고 흑인이 나와요. 그 것은 뭐냐 하면 열두 번씩 돌아가던 것이 합해 가지고 그것이 주가 되어 가지고 흑인도 나오고, 백인도 나오고, 황인도 나오는 거예요.

조상이 돌고 돌아 합해 가지고 그 모양을 닮아난 사람, 원숭이띠면 원숭이띠 조상들이 와 가지고 네 것 내 것 한꺼번에 쫙 뽑아 가지고 뭉쳐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때가 그런 때가 왔어요. 이 4년간에 전부 다 뽑아다가 꽝꽝꽝꽝  처넣어 가지고 새로운 씨 종자를 만들려고 한 다는 거예요.

 

하늘땅을 위해서 희생해야만 하늘땅의 주인 자리에 올라가

 

그러니 영계에 갔던, 천사장의 몸뚱이로 축복받았지만 지상에서 아담의 직계인 여러분 축복가정들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만 되는 거예요. 창조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사장도 아담

완성한 후에 가정을 가질 수 있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미리 가졌으니, 가인이 아벨의 모든 축복의 근원을 빼앗아 가지고 핏줄을 남겼으 니 아벨이 형님을 사랑해 가지고 접붙여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예수시대에 와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 요. 그래서 원수가 없잖아요.

구약시대에는 족속의 한 사람이 법궤에 와서 잘못하면 그 족속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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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버렸어요. 선생님 시대에는 뭐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는 뭐예요? 원수를 사랑만 할 것이 아니라 원수를 접붙여 줘야 된다 구요, 잘라 가지고.

한국한테는 일본이 제일 원수예요. 도적놈인데 왕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여자들도 백정년, 음란대왕, 몸을 팔아 가지고 공비(公婢) 하 던 그런 패들을 갖다가 하늘나라의 절개를 지키는 여왕으로서 세우겠 다는 말, 그게 쉬운 일이에요? 몇천 번 몇만 번 죽었다 깨야 되는 것 인데, 탕감복귀라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끝까지 가야 돼요. 선생님이 끝까지 얼마나, 춤추며 왔겠나? 한숨과 더불어 눈물과 더불어 그다음 에 피를 흘려야 돼요.

고문을 받으면서 뼈다귀가 부러지더라도 골수가 흘러내리더라도 사탄의 골수와 뼈가 들어와 있는 것을 내가 부정해 가지고 전체 부정한 그 위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대신 죽어 줄 수 있는 자리에 감으 로 말미암아 비로소 개인이 소생, 종족이 소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면 가정이 살아나는 것이요,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면 종족이 살아나는 것이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 면 민족이 살아나는 것이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면 국가는 살아나는 것이요, 하늘땅을 위해서 희생해야만 하늘땅의 주인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무슨 죽음이라도 불평 없이 소화하고 넘어서

야 하나님도 해방시킬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축복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이 있어야지? 해방의 가정이 아니에요. 석방의 가정! 영계 육계 두 세계의 가정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승리 가정이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 영생 복락 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태평성대에 왕권 나라가 됨으로 말미암아 뜻을 다 이루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나를 하나님 자신이 끊으려야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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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 없고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손가락을 자를 수 있나? 손가락을 보면 손가락도 조상들의 손가락이 마디마디로 분할되 었으니 자기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몇천 년 조상들의 핏줄의 열매지. 조상들이 자기 것을 찾아가면 하나도 없 는 거예요.

 

영계는 준비되어 있는데 지상이 문제

 

이런 것을 몰라요. 구조적인 내용이 어떻게 연대성을 갖고 있느냐, 연관관계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흰머리를 전부 다 싫어하지만 흰머 리 하나 뽑으면 아픈가, 안 아픈가?「아픕니다.」여기만 아픈가, 전신이 아픈가?「전신입니다.」마음은 어드렇겠나? 아이고, 흰머리가 하나 뽑혀서 희생하누만.  (웃음)

희생이라는 것은 탕감법에 있어서 절대 보급과 바꾸는 거예요. 영원 한 생명과 바꾸는 놀음이에요. 잠깐 있는 것 중심삼아 가지고 영원한 것과 바꾼다니 그것 안 바꾸겠다는 사람이 도적놈이고 사기꾼이에요. 바꾸고 싶어요, 안 바꾸고 싶어요?「바꾸고 싶습니다.」죽으라구요. 바 꾸는 것이 그거예요. 지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살려면, 천국에 가려 면 바꾸어야지. 거꾸로 자기 옛날에 어떻게 살던 반대로 몇백 배 하면 살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지금까지 2천년 2천년 칸막이해 가지고 발전하는 것을 기다려서 하잖아요?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 대, 8단계예요. 그때까지 몇천년씩 기다려 나왔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마음대로 때가 안 됐는데, 봄철이 안 됐는데 겨울 에 아이고, 봄이 왔다.  해 보라구요. 다 얼어 죽어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어쩌면, 선생님이 귀신같다고 그래요. 어쩌면 때를 알고 딱 하게 되면 때가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이루어져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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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공산당들이 어떻게 돌아가요? 공산당 자신도,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 괴물들이 모여 가지고 120명이 결사반대가 아니라 결사맹세를 했어요. 천 번 죽더라도 이 길을 간다고 맹세했어요. 그러니 통일적인 환경이 다 됐어요.

영계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구요. 다 준비되어 있어요. 지상 여러분이 문제예요. 절대신앙에 다 서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 종! 아담 해와에게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 먹으면 죽으리라 했어요. 보

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만지라고 그랬나? 만져 보고 먹고 싶다고 할 수 있나? 만지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이랬는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했기 때문에 최후에는 모든 것 앞에, 우주 모든 것, 절대신앙 위에서 미물의 동물을 지었기 때문에 이 모든 전부를, 내가 축복받아 가지고 계승받을 수 있는 이 모든 것을, 내가 사랑의 씨와 사랑의 줄과 사랑의 진액을 합해 가지고 이것을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야 돼요.

누가 불살라야 돼요? 내가 불살라야 돼요. 죽은 사람이 옷을 남기면 불살라 버리지? 다른 사람이 불사르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죽기 전에 다 불살라야 되기 때문에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주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불사른 것같이   불어야 돼요. 앉았던 자리의 자기 먼지까지도 깨끗 이   불어 버리고 나는 간다, 날아가야 돼요.

시집가려면 옛날부터 자기 집안에서 보물 취급하던 아버지 주머니에 들어가 있고 어머니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것을 시집가기 전날에도 일 주일 전에도 찾아 가지고 집어넣어 가지고 시집갈 때 몽땅 가지고 가 야지, 그러지 않고 집에 와서 가져가면 도적놈이 돼요.

시집갈 때 가져가게 된다면 옛날에 자기가 좋아하던 것을 가져갔구만. 그래야지. 내가 두었다가 또다시 나눠 줘야 할 텐데, 잘 가져갔구 만.  하지만, 남겨 가지고 아버지 것으로 해 가지고 시집가서 나 달라 면 되겠나? 달라기 전에 동생들이 갖고, 열 형제면 열 형제가 나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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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야 할 것을 시집갈 때 청산 못 해 가지고 왜 와서 야단이냐? 이 쌍년아!  쫓겨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러분이 와 가지고 구석에 서 가지고 복을 나눠 갖겠다고 할 수 있으면 가만 두어두겠나, 쫓아 버리겠나? 이 떼거리들 앞에 복이 하나라도, 거기에서 물이 흘러 들어와야지, 물이 나가게 되면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러한 무자비한 시 대가 와요.

선생님도 무자비해요. 이놈의 간나, 시집가서 네가 아들딸을 낳았으면 집에 있는 고모라든가 이모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자기 아들딸보다 도, 윗사람들을 조상으로 섬겨야 할 텐데 조상들이 분깃으로 바라고 있는 것을 또 도적질해 가려고 그래? 이 쌍년아!  그런 원칙에서 쫓아 내는 거예요. 그것을 정상적이라고 보겠나, 나쁘다고 보겠나? 답변해 봐, 이 쌍것들아!「정상적입니다.」정상적으로 보면 자기 본가집이 없 어지는데? 가문이 망해 나간다구요. 법이 있어요. 법이 보호할 수 있는 법이라는 거예요.

 

뿌리조상이 좋을 있는 것으로 귀결 되면 만사가 깨져 나가

 

그렇기 때문에 뿌리조상, 평화의 왕 하고 그다음에 뭐이라고?「시위 교육대회입니다.」아이고, ≪천성경≫ 원리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것 은 내 것입니다. 이 동네를 내가 갖겠습니다.  그게 뭐예요? 사탄보다 더 나빠요. 사탄은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려고 하는데 이건 또 와서 도적질해 가려고 하니 사탄의 몇백 배 나빠요. 그것을 두어두겠나, 안 두어두겠나? 무슨 비상한 조치도 다 하는 거예요.

야! (웃음) 언제든지 이 녀석은 선생님이 중요한 말을 할 때 이래요. (웃음) 이야, 연구해야 돼요. 속으로 졸아야 된다구요. 고달프지? 어저께 몇 시에 왔나?「열 한 시쯤 왔습니다.」기다려 가지고 오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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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려고 했는데. 다 끝났어?「예. 날씨도 좋아졌고요.」이놈의 나라, 내가 여기서 보따리 싸 가지고 가지. 푸대접하게 되면, 환경에 재창조 천국을 만들 천국의 원자재가 남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좋을 수 있는 것으로 귀결 안 되면 만사가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오늘 모이게 되면 그 사람들이 마음대로 해야 되겠나, 황선조 마음대로 해야 되겠나, 선생님 마음대로 해야 되겠나?「아버님 마음대로 해야 됩니다.」그런데 왜 선생님이 한 시간 20분밖에 말할 시간을 안 내놨어요?「말씀 더 하셔도 됩니다.」(웃음) 세 시 반에 와 가지고 사 무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루를 약속했지, 몇 시간이에요? 일할 때 잘못해 놓고, 선생님 모가지에 딱 걸어 놓고, 숨을 쉬고 춤을 추고 노래해야 할 텐데 딱 걸어 놨어요. 춤도 못 추겠고 노래도 못 하겠으니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낫지, 이랬다가는 큰일나겠구나. 조건에 걸려요.

그래서 유정옥도 얘기시키려고 했는데, 어저께 말 들어 보니까 들을 만한 말이에요, 안 듣고 못 들을 만한 말이에요?「들을 만한 말입니 다.」차비 들어가고 비용 들어가서 고생하는 것을 알지만 고생할 바에는 구멍이 없이, 헐메(헌데)가 나왔으면 헐메 딱지까지 해 가지고 흠 이 없어야 된다구요. 왜 또 부르노?  해서 올 때에는 이상하게 생각했 지?

자기 일본 나라에서 지금 한 모든 것을 주체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는 중요하다구요. 이 녀석도 뭐야? 송영섭?「영 석입니다.」용섭이 아니고 석이야?「석입니다.」건널 섭(涉)  자면 그 림자만 되는데, 주석 석(錫)  자니 때리더라도 남아질 수 있어요. 영석 이!  영화 영(榮)    자야,  무슨     자야?「영화 영입니다.」무슨 자야?「나라 송입니다.」나라 송(宋)은 갓머리() 아래 나무(木)를 했어요. 이것(榮)도 민갓머리() 위에 불(火)을 갖다가 붙이고 아래 에 나무(木)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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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섭이 아니고 영석이라고 하니까 타고 남는 것은 주석(錫)만 남아요.「예, 그렇습니다.」이 녀석은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자기가 책임진다고 눈이 붉어지는 거예요. 안 하면 항문이 굳어져요. 그런 병은 안 났어? 그렇다구요. 항문의 병을 뭐라고 하나?「치질입니다.」그 것 못 하면 치질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치질 난 병 뿌리를 빼 주기 위해서 너 한번 통일교회 가정을 정리할 때 말뚝을 바로 꽂고 쇠망치로 들이 제기는데, 못보다 도 굳은 나무가 있다구요.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나무못으로 했지?

「예.」나무는 윤활성이 있어요. 찌글찌글 하더라도 살아 움직이지만 쇠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항상 소모가 벌어지기 때문에 포를 쏘아서 들었다 놓았다 하게 되면 찌글찌글 해 가지고 해체되는 거예요. 그것 보면 참 한국 사람들이 계시적이에요.

 

선생님이 존경하는 이노우에 상

 

그래, 사돈 장사 잘 했어?「예.」사돈이 통일교회 교인이야?「첫째 딸 사돈입니다.」아, 첫째 딸! 누구야? 송씨야?「송씨는 셋째 딸입니 다.」송인철! 이 녀석, 여기에 와 있으라고 했는데, 어디 다른 데로 돌 아다니는 모양이지? 사돈이지?「예.」단단히 꼭대기를 틀어쥐고 자유 를 주지 말라구.「알겠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송! 송 할 때는 부처 님 앞에 있어서 목탁 두드리면서 무엇을 외우나? 불경을 외우고 송! 노래로써 불러 바치라는 거지. 알겠나?「예.」

그 녀석의 여편네도 불쌍하게 자랐어. 통일교회에 학생시대에 들어 와 가지고 일생 동안, 지금은 또 아이들을 보고 있는데 불쌍해요. 그래 서 내가 요전에 한번 시간 내 가지고 일부러 역사를 물어봤어요. 들어 보니까 남편 때문에 많이 수고했기 때문에 그것을 고쳐 주라구.「알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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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놓으면 친구가 돼요. 사돈 아니야?「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잘 해 가지고, 이제는 할 일이 없어, 뱃꾼밖에. 농사짓기는 틀렸어. 배 타고 나가서 낚시질은 할 수 있거든. 그물질은 할 수 있어요. 힘은 세요. 자기도 습득하려고 결심하지 않았어?「예.」미국에 있 으라고 해도 여기에 돌아온 거야.

이노우에!「거문도에 갔습니다.」거문도에 가야 돼요. 내가 남미에 가면, 이노우에에게 남미 갈 수 있는 훈련을 다 시켰어요. 이노우에를 내가 존경해요. 일본 말 할 때 얼마나 재미있게 얘기를 잘 해요. 보기 에는 제멋대로 생겼는데. (웃음) 왜? 남자로 보면 잘생긴 얼굴도 아니 지 뭐. (웃음) 얘기를 하는데 경험이 많으니까 그때그때 박자에, 유머 에, 보따리에 금은보화가 다 들어가 있구만. 통일교회 저 사람을 잘살 게 해 줘야 되겠구만.

시집와서 잘사는 일본 부인들보다도 더 잘살게 만들어 줘야 되겠구만. 내가 돈이 없거들랑 시집에 와서 잘사는 여편네들의 금은보화를 뽑아다가 이노우에 집과 이노우에 보물을 만들어 줘야 되겠구만. 여자 들이 나를 욕할 거예요. 여자들 125명을 앉혀 놓고 금은보화를 빼다 가 이노우에 한 사람에게 복으로 주겠다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좋기는 뭐가 좋아요? 눈을 이렇게 하고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어울리지 않아요. 화합이 안 돼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이렇게 돌려 가지고 아이고, 저놈의 간나들이 세 사람만 합하고 열 사람만 되면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하겠구 만.  한 거예요. 자기 것은 그만두고 선생님을 판 돈으로 그러면 된다 는 거예요.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서 보여 주었는데, 이건 또 무슨 딴 뚜(딴전)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머리를 돌린 거예요.

욕했지? 욕했나, 그래야 되겠소.  그랬나? 여러분의 금은보화를 빼다가 이노우에 상, 그렇게 잘생기지 못하지 않았어요? 여기 여자들이 처 녀 때 박사 되어서 시집가라면 다 싫다 할 수 있는 얼굴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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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같이, 지금 와서 반했다는 것은 가짜로 반한 거예요.

그리고 여자들도 천신만고 수고해 가지고 냄비 짜박지, 근근히 살아 가는 한국 생활의 꼴래미에 있는데, 그것 털어 가지고 이노우에 잘살 게 해 주겠다니 기분이 좋을싸, 나쁠싸?「좋습니다!」말을 마요. (웃 음) 입에 힘을 주고 얘기해요. 얼굴도 굳어져 가지고 아하, 좋습니다!이러는 거예요. 자연스럽지 않아요. 입술에 힘을 주고 얼굴까지 힘을 주고 있으니 좋지 않은 내적 마음이 나타나요.

 

복의 고개 문턱에 가지고 정신 바짝 차려야

 

사람은 거짓말을 못 한다구요. 나도 거짓말 못 해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했으면 똑똑한 여자들이, 영계를 통하는 여자들이 식칼로써 도마 에서 고기 자르듯이 문 총재를 잡아다가 잘라서 독수리 밥을 하자 하고 나설 수 있는 사람도 많겠지. 그러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언 제 길러 가지고 말 듣게 만들어 가지고 사람을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기가 차지. 기가 차면 물이 넘지? 컵에 물이 차면 물이 넘지?「예.」

여러분 기를 담기 위한 컵인데 다 차 버려서 넘으니까 넘을 때에는 맨 귀한 것을 마지막에 주는 거예요. 물이 넘게 될 때 맨 마지막에 들 어간 물이 흐르나, 맨 처음에 들어간 물이 흐르나?「마지막 들어간 물이 흐릅니다.」알기는 아누만. 귀한 것을 다 잊어버려요.

20년, 30년, 40년 걸려서 복의 고개 문턱에 와 가지고 여기에 대가리 되는 사람들이 다 졸아요. 하늘나라의 비밀 창고를 열어 가지고 궁 전에 해 가지고 소리를 두 번 세 번 해도 모르게 되면 다른 데로 가지. 그런 거예요.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천성경≫은 선생님이 저장해 놓았던 유언의 말씀이에요. 유언이에요,


32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위언이에요? 무슨 말씀?「유언의 말씀입니다.」유언의 말씀이라구요. 유언할 때 참석해 가지고 똑똑히 알아 가지고, 부모가 말한 갈래를

못 잡았다가는 유언하고 분깃을 나눠 주면 상속할 때 자기 것을 찾아 가지 못해 가지고 나중에 울고불고 너희들이 나를 못살게, 아버지를 유인해 가지고 못 주게 했지?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모는 물고 늘어지지 못하겠으니, 자기가 잘못했으니까, 형제끼리 싸움거리 만들어 가지고 요사스런 사탄의 춤판을 만들어 놓고 노래판을 만들어 놓는 일 이 많아요.

몇 시 됐나? 훈독회! 이제 8분이라도 더 해라.「예.」오늘 시간이, 오늘이 귀한 날인데.

『지옥이라는 곳은 한번 걸려들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요. 맞아요, 맞아요. 죄를 한 번 지어도 잊어버릴 수 없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바다에 사는 것은 반드시 담수에 와서 맛을 보아야 새끼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두 세계를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상과 영계도 두 세계가 아닙니다. 그러니 두 세계에서 생활할 수 있는 한 내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    편  끝났습니다.」딱  시간이  되었다.  황선조!「예.」오늘 프로그램 전후에 대한 개략을 얘기해요.「예.」내가 여기서 헬리콥터 타고 가야 된다는 것이 몇 시? 여덟 시?「예.」여덟 시니까 일곱 시 40분에 떠나야 되겠구만.

 

결정이라는 것은 적당히

 

프로그램대로 한다고 생각하지 마, 가서 발표할 때는.「예.」이것은 우리끼리 했지만 선생님에게 보고할 때 허락을 못 받았기 때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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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없어서 못 받았으니 오늘 아침에 허락을 받아야 되겠다고 한마디 하라구. 종일로 정하지 않았어? 무슨 얘기야? 여기에 세 시 반까지 와 야 돼?「아버님이 주인이십니다.」그러니까 그런 한마디 해.「예.」

선생님이 시간을 연장하게 되면 연장하는 만큼 복이고 하루 더 연장하게 되면 10년 연장한 이상의 복을 줄 수 있으니 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단축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하는 거야.  단축하자면 여기서부터 변소 들러 가지고 헬리콥터 타고 돌아가면 제일 편리하지. 처음 만나는 사람을 거북하게 만나 가지고 저 사람은 어드렇고 어드 렇고, 왜 이러느냐?  그럴 필요도 없잖아? 기분 나쁘지. 자기들도 그렇 잖아? 유명한 문 총재가 무슨 평할지, 써먹을지 안 써먹을지 모르잖 아? 얼마나 거북한 자리야? 알겠어? 그것 한마디 하라구.「예.」

여러분이 하루를 냈으니만큼 오늘밤 열두 시 전까지는 시간이 있는데 그전에 돌아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고 싶으면 가라는 거야.「돌 아갈 수도 없습니다.」(웃음) 돌아갈 수 없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가 고 싶으면 가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강제라도 있게 해 가지고 유정 옥이 얘기하고, 송영석이 얘기하고, 김봉태가 얘기하고, 손대오까지 얘 기하면 세계 모든 것을, 수십년 교육받을 것을 하루에 다할 수 있는 것인데, 그 이상 복이 있어요? 이제는 한 배를 타잖아요? 선장이 누구 야?「아버님이시죠.」아버님인데 아버님을 심부름꾼으로 생각하고 있 어. 알겠어?「예.」

그러니까 시간 몇 시 몇 시 이렇게 똑똑히 부러지게 얘기하지 말라구. 내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 나도 모른다 이러라구. (웃음) 그 렇잖아? 하루 비우라고 그랬지?「예.」몇 시간, 세 시 반에 관에 가서 사무처리? 왜 그렇게 일을 해?「그들이 부탁사항이었습니다.」부탁사 항이라니?「그 사람들이 하루를 비우는데 와서 마지막 퇴근 전에 결재 를 하게 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결재 못 해 가지고 쫓겨나게 되면 내가 몇십 배 상을 줄지 몰라요.


34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과장급이니 무슨 장(長)이 유명해요? 4년도 못 가서 날아가 버리는 것인데. 문 총재가 인정하면 4년이 아니라 4백년, 4천년 4만년 남을 수 있는 복궤가 달려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녀석들에게 그런 부탁을 받고 그러겠다고 한 녀석을 내가 연구해야 되겠어. 너도 적당히 하는 패지, 절대 결정한 패는 아니지 않느냐 이거야. 결정이라는 것은 적당 히 안 돼. 안 그래?「예.」

그것 한마디 하라구.「알겠습니다. 오늘 여섯 시까지 붙잡아 두겠습니다.」붙잡아 둔다는 그런 얘기는 하지 말고 시간을 본래 이렇게 했 는데 문 총재가 주인인데 보고하지 못해서 승낙 못 받아서 오늘 아침에 서로가 바쁜 가운데 만났는데 오늘 아침에 내가 말했는데 문 총재 가 무슨 말을 했다는 것, 하루 약속했다는 것을 문 총재가 몸뚱이로써 다 기억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한마디 하라구.「예.」

여러분이 빨리 돌아가서 결재하고 싶으면 헬리콥터가 기다리고 있으니 타고 돌아가도 좋습니다.  하는 거야. 결재 원하는 사람은 헬리콥 터를 타소.  한마디 해 놓으면 걸리지 않아.   일을 그렇게 해야 돼요. 걸리지를 않잖아요? 탕감조건이 얼마나 무서워요? (웃음) 자, 얘기해 요. (여수시 기관장 초청 행사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와 노래) (박 수) (경배)

바쁘게 그럭저럭 시간 맞게끔 밥도 먹고 변소도 가야 되겠고 채비를 잘 해 가지고 염려 안 되게끔 출동하기를 바라면서 자, 해산이에요. 아 기 해산이에요,  무슨 해산이에요?  (웃음)  여자들은 해산  하게 되면 아기 낳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상 기쁜 말로 생각해 가지고 아들 딸을 낳는 해산의 마음으로 출동하기를 바라나이다. 축복이에요.「아 멘!」(박수) *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경배) (신준 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아버님과 뽀뽀 후 투레질을 함) (웃음) 틀림없어요. 신기할 정도라구요. 어디 갔나? 네가 하나?「예. (김효율)」오늘 어머니는 병원에 들러야 된다 구요, 서울에서 약속했기 때문에. 서울이 먼 데지, 사실은?「예. 천리 길입니다.」천리 길이라면 옛날 같으면 한 달 걸려 가는 거예요. 옛날 에 과거 보러 갈 때는 말이야.

 

상대적 환경과 일치되는 자리에 자유 행복 평화 사랑이 있어

 

이제는 여기서 만물의 날 전까지 지내고 가야겠구만. 왔다 갔다 할 사이가 없네. 오늘은 잉어 잡은 사람, 문 무슨 석?「문한석입니다.」거 기 가서 한번 쭉 탐사하는 거예요. 하루 종일 해서 하룻밤 거기서 자 도 괜찮고. 우리 갔다 올까, 아침에 헬리콥터로? 거기에 연락하는 게 좋을 거라구.「예.」가서 현장에 헬리콥터를 세웠다가 저녁에 돌아오게 끔. 하긴 거기가 평야니까 괜찮을 거라구요. 무안군수한테 연락해도 괜 찮을 거라구요. 가서 만나서 의논하고.「예.」자! (≪천성경≫ 참가정


2005년 6월 3일(金),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6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제1장 창조 본연의 참가정 1)아담과 해와를 통한 하나님의 뜻부터 훈독)

『……개체 완성이란 마음과 몸이 본래 하나님이 지으신 사랑의 바 탕 위에서 완전히 하나된 가운데 성장하여 성숙하도록 수수작용을 영 속시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을 중심하여 출발하고 사랑을 중심하여 성숙되고, 그 위에 사랑 의 싹이 터서 열매를 맺어야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사랑의 기대 가 서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로 사랑의 연분을 가지고 임재하 신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성숙되지 않게 되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바 탕을 조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정란이 돼요. 무정란이 뭔 줄 알아요? 계란들을 낳더라도 씨가 없 어요. 사랑을 통해야 유정란이 되는 거예요. 새끼가 나와요. 꼬는 새끼 가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낳은 새끼, 자기들이 만든 새끼예요. 엄마 아 빠는 아들딸을 만드는 것이 창조라구요. 정성을 다해야 돼요. 한 초점 에 서 가지고 땀을 흘리고, 모든 전부가 초점이 하나돼 가지고 땀을 흘리고 좋아서 침을 흘리고 콧물도 흘리고. 춥든가 덥든가 하면 콧물 이 쑥 나오지? 그와 같은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추움도 극복하고 더움도 극복하고 수평도 극복해야 돼요. 오직 참사랑만이 그것을 극복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유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나에게 자유를 달라.  하는데, 자 유를 혼자 할 수 있어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행복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여자 혼자 행복할 수 없어요. 혼자 자유로울 수 없어 요. 환경과 맞아야 돼요. 상대적 환경과 일치되는 그 자리에서부터 자 유가 있고, 행복도 있고, 평화, 둘이 화합하는 평화도 있고, 그다음에 사랑이에요.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자리에 사랑이 심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은 뭐냐 하면 자유를 해방시키는 남편이요, 화합해 가지고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거예요. 경계선 있던 것을 무너뜨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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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이에요. 자유 화합 통일, 통일의 한 날에는 네 것 내 것이 없어요. 남자의 것이 내 것이요, 여자의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네 것이요, 네 것이 내 것 되는 데 있어서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효자도 마찬가지예요. 효자도 아들의 입 장과 아버지 입장, 구별된 기준이 하나돼 있어요. 일체 될 수 있는 데서 하나됨으로 모든 것이 평화 돼요.

 

통일교인은 통일을 위한 방향을 갖고 사는 사람

 

그래서 통일이 필요한 거예요. 세계 기독교를 통일 못 했어요. 세계도 평화 통일, 평화가 안 돼요. 통일이 안 된다구요. 세계평화통일교회 가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는 해방된 자유의 자리에 서고 평화 통일된 자주적인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딸이 완성해서 하나님!  할 때 아무리 하나님이 훌륭하더라도 답변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니?    그러면   아이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점심값   줘야   돼요.’ ‘ 그래.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전부 다 그래 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그렇고 어머니는 뭐냐 하면, 어릴 때 먹고 싶고 자고 싶고 시중시키는 모든 것도 어머니가 다 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장 아장 걸어 다니고 말하고 다 하게 될 때는 엄마 아빠를 알아요. 엄마 가는 데 자기도 따라가고 싶고, 아빠 가는 데 따라가고 싶고, 아빠 가 는 데 엄마를 데려가고 싶어요. 그런 생각 다 알지요?

자기 혼자 아빠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 엄마와 더불어 아빠 따라가고 싶고, 아들들은 말이야 아빠하고 하나돼 가지고 엄마와 더불어 가 고 싶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아들도 엄마 아버지의 씨고, 딸도 엄마 아버지의 씨니 엄마 아버지가 없으면 자기 존재가 부정되는 거예 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동기 출발이 없다는 거예요. 출발이 없으니 목 적이 없으니 목적을 향한 방향이 없다구요.


38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통일교인은 통일을 위한 방향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화평을 이룰 수 있게 균형을 취하고 사는 것이 방향이에요. 방향이 절대 필요하다 구요. 알겠나? 기독교가 옛날에 절대적 하나님을 모신다고 하다가 절 대 하나님주의 앞에 구속받으니까 오늘날 자유를 달라.  이거예요. 자 유를 안 주려면 죽음을 달라 이거예요. 자유가 혼자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 둘이,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은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로 상하관계예요. 전후는 형제관계, 이런 것이 하나만 가지고 안 돼요.

눈도 쌍수이고 이것도 쌍수인데 눈과 코가 갈라져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거 이거끼리 하나된다면 종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이거 하 나된다면 이것도 종적으로 하나되고, 입도 횡적으로 하나되면 종적으 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은 아담을 상징한다구요. 코가 없으면 귀 도 안 들려요. 불면(입을 다물고 손으로 코를 잡고 숨을 내뿜으심) 찡 하고 공기가 이리로 다 나오지?「예.」통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결국은 뭐냐 하면 죽고 사는 생명선에서 모든 것이 통일되어서 주고 받을 수 있는 화합의 기준, 자유의 기준, 평화의 기준, 행복의 기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입을 막으면 큰일나지? 구속이에요. 그러니까 죽는 거예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거예요. 상대적 관계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중심존재인 아담 해와를 먼저 짓지 않았어요. 환경을 지은 거예요. 환경의 모든 요소를 엮어서 취해 가 지고 중심의 자리에서 플러스 될 수 있는 뼈를 세워 놔 가지고 살을 합해 가지고 체가 구성되는 거예요. 뼈만 가지고 구성 안 돼요. 살이 있어야 되고, 뼈와 살이 갈라지면 큰일이지? 가죽을 씌우는 거예요.

가죽을 씌워 가지고 이것이 열이 나면 큰일나요. 몸뚱이의 열을 해산시키기 위한 것, 이게 안테나들이에요. 머리, 솜털! 솜털 있지? 겨드 랑이 털, 여자들은 겨드랑이에 털이 나나? 안 나지? 난 몰라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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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건 봐서 아는 것보다도 듣고 아는 것, 듣고 만져 보고 알아야 사실로 아는 거예요. 마음대로 만질 수 있고 내 것 대신 털을 하나 뽑더라도 뽑겠으면 뽑아 봐라, 참을 수 있다 이거예요. 다 그래 가지고 통하는 거예요.

사랑이란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희생하고 깊은 흔적이 되더라도 사랑의 씨를 거기에다 첨부해서 심어 놓으면 그 흠이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여편네가 매를 맞아 가지고 마음의 상처와 몸의 상처가 되었던 것, 사랑 때문에 매를 맞았으면 그 흠은 영원히 사랑을 붙들어 맬 수 있는 닻줄과 같이 돼요. 배의 닻을 알지? 닻과 줄이 합해야 배가 살아나지, 닻이 없고 줄 만 있는 배는 깨져 없어지는 거예요. 파산돼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정자와 난자가 있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상대를, 횡적인 눈을 중심삼고 코, 코에 다 달려 있어요. 코도 이렇게 돼 가지고 또 달려 있고, 입도 이렇게 달려 있고, 귀도 이렇게 달려 있어요. 이렇게 하면(입을 다물고 손으로 코를 잡고 숨을 내뿜으심) 찡찡찡 다 통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게 아담을 상징해요. 종적이에요.

사람 가운데 종적인 대표가 코, 그다음에 배꼽, 그다음에 생식기예요. 달려 있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여자들이 배꼽을 내놓지?「예.」그 건 자궁을 내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생명줄 아니에요? 거기서 옛날에 숨도 쉬고 먹기도 하고 운동도 한 거예요. 이야, 탯줄이 그렇게 위대했어요. 탯줄을 통해서 보고, 냄새도 맡고, 먹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만지기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탯줄, 생명줄이지? 그것이 어디에 서 생기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 진 줄이에요.


40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사랑을 좋아해요?「예.」왜 좋아해요? 하나님도 하나돼요. 왜 하나님도 하나되느냐? 하나님의 것을 내 것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이 외적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제일 사랑의 핵이 뭐냐 하면, 핵의 1순 위가 뭐냐 하면, 정자와 난자가 핵 될 수 있는 씨예요. 혼자 열매 맺을 수 있어요? 여자님들!「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엔사마인지 욘사마인지 해 가지고 (웃음) 죽는다. 아이구, 나 살려 달라.  하게 되면 자기 남편도 버리고 따라가겠다는 거 예요. 따라갔다고 해서 거기에서 생명이 생기나? 일본 왕보다도 좋고, 하나님 아들딸보다도 좋고, 메시아보다도 더 좋은 아들딸이 나오는 거 예요. 난자 정자가 씨예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씨, 영원한 기쁨의 씨! 모든 것이 정자 난자가 합해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여자 혼자 남편이 없고 아버지가 없고 왕이 없고 아들딸이 없으면 없어지지 뭐예요? 혼자 웃어 봐요. 얼마나 보기 싫어요? (웃음) 오만 가지 흉악한 웃음이지. 전부가 합해 가지고 초점을 맞춰 가지고 플러 스 마이너스, 전기가 쇼트 되면 탁!  하고 달라붙지? 전깃줄이 그렇잖 아요? 로프(rope) 같으면 쇠줄들이 자기 마음대로 붙은 다음에 떨어 지지 못해요. 집게로 하더라도 대가리가 똑 떨어지기 전에는 뗄 수 없 다구요. 단단해서 굳어지는 거예요. 쇠를 채워 놓는 거예요.

전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스파크 되는 쇠를 채워 놨기 때문에 스파크 한 플러스 마이너스 줄 자체도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잡혀서 영원히 같이 죽고 살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랑에 붙어 가지고 스파크 하는데 마음대로 떨어질 수 있어요? 전깃줄 플러스 마이너스가 스파크 했는데 플러스 줄 자기 마음대로 뗄 수 없고 마이너스 줄 혼자 뗄 수 없어요. 둘이 합해 가지고도 못 떼요. 하나님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놈 요놈, 고 놈 고놈 떼어 가지고 늙은이하고 젊은 사람이 사랑하더라도 쇼트 되어 서 몇십년 붙어 가지고 좋아하는 거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를 이 땅 위에 살 때 좋아했지만, 영계에 가서 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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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나? 영계에 가서 뭘 할 것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가 되지 자기 상대가 안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 을 내가 위하면서 밀어줘야만 하나님에게 가서 붙지, 잡아당기면 떨어 지는 거예요. 저쪽에는 영원히 못 돌아가요, 반대니까. 플러스 플러스 끼리는 반발하지?「예.」못 돌아간다구요.

 

조화가 되기 때문에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가서 붙을 수가 없어요. 반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색칠하고 끈적끈적한 무엇을 갖다 붙 여야 돼요. 송진 같은 것을, 풀 같은 것을 갖다 붙여서 재까닥 붙으면 뼈 살 가죽이 다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풀이 있는 것을 알아요? 쇠가 붙은 것을 떼려면 쇠가 찢어지더라도 안 떨어지는 거예 요.

완전히 하나되면 하나님도 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냥 두어두어야지. 영원한 자리에 갔다 왔을 텐데 기다려라 이거예요. 영원히 기다리게 되면 하나님이 안방에 집을 짓고 의자를 만들 때 의자에 갖다가 깔고 앉는 방석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잘났다 해도 내 위에서 앉고 일어서고, 나를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 앉는 것도 편안치 않고 물 건 대하는 데도 부자유하다는 거예요. 중심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똑 바로 앉아야 돼요. 그래야 사방을 대하는데 영원히 균형이 잡히지.

똑바로 안 되면 어떻게 돼요? 한 면으로 치우쳐서 편애하는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가운데 똑바로 섬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사방, 북쪽에 서 보나 남쪽에서 보나 초점이 다 맞아요. 하나님의 사랑의 핵에 대해 서 줄을 다 걸기 때문에 동서남북이 불평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혼자만 잡아당길 수 없어요.

하나님이 중심이 낮아져 가지고 가운데 오면 좋겠다. 자, 시작!  하


42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면 사방의 줄들이 같이 가면 가운데가 올라가겠나, 내려오겠나? 내려 오지. 전부 다 같이 가면 내려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되면 암만 해 도 안 내려가요. 그다음에 풀어 줘야 돼요. 숨쉬었다가 암만 해도 숨을 내쉬지 못하면 있으나마나 없어지는 거예요. 죽어요. 내려갔다 올라갔 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러면서 종적도 운동하고 횡적도 십자로 운동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심력 구심력에 전체가 달라붙었으면 지구덩 이도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남편하고 한 시간이라도 저나라에서 영원히 떨어지지 않고 붙어서 한 짝이 돼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숨쉬기가 힘들어요, 안 힘들어요?「안 힘듭니다.」얼마나 그거 힘든 거예요? 한 번 두 번 생각하면서 들이쉬어라, 내쉬어라. 어떤 게 쉽겠나? 세는 것 이 쉽겠나, 잊어버리고 사는 게 쉽겠나?「잊어버리고 사는 게 쉽습니 다.」알긴 아누만. (웃음)

잊어버리고 후우, 흐읍!  자기도 모르고 숨쉬기를 하는 거예요. 눈도 깜빡깜빡 한다고 기억하나? 자기도 모르게 깜빡깜빡 하고 말이야, 말 도 입술이, 생각해 보라구요. 마음에서   할 수 있는 생각을 했는데 입이 어떻게 를 갖다 맞춰요? 3합이에요. 마음과 이빨과 입술이, 3 합이 맞아야 돼요. 3합이라는 것, 그래서 3수가 필요한 거예요.

여기도 흰자위, 까무잡잡한 브라운자위, 그다음에 눈동자 검은자위가 있지? 셋이 합했어요. 쌍꺼풀이 되려면 말이야 이게 하나, 둘, 셋이 되어야지, 우리 식구인 여자가 쌍꺼풀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옛날에는 매끈했는데 쌍꺼풀을 너무 깊이 해 가지고 딱 이렇게 해 놓으니까 눈 을 감게 되면 이 눈이 뜰 것인지 쌍꺼풀이 뜰 것인지 가만 보면 이상 해요. 쌍꺼풀보다도 더 두꺼운 것이 가만있고 쌍꺼풀 해서 싹 붙었던 눈이 깜빡깜빡 올라가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흉해요? 순서가 틀리니 까 그건 다 싫어하는 거예요.

쌍꺼풀 한번 하고 싶어요?「아니요.」해 보고 싶으면 해 봐라.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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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하나 둘 셋 돼 있어요. 3수, 그렇잖아요? 균형을 맞추어서 하나 둘 셋, 이게 중심이에요. 중심이 마음대로 이렇게 되고 마음대로 이렇게 되면, 가죽도 마음대로 해서 조화가 안 되니 굳어지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 병신이에요.

효율이도 신욱 씨를 알지?「예.」눈을 교정한다고 하더니 눈을 버려 놨어요. 얼마나 흉한지. 그 눈 때문에 신욱 씨 눈 옛날을 중심삼고 생 각도 하기 싫어요. 그것 보는 것이 지옥 중의 지옥이에요. 쌍간나, 할 미가 저렇게 다 망쳐 놨구만! 그래도 살겠다고 꺼벅꺼벅 하면서 웃고, 영감 보고 웃고 아들 보고 웃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소리치게 돼 있어 요. 아이고 엄마, 왜 이렇게 됐노?  하는 거예요.

눈 수술하는 것을 뭐이라고 하나?「성형수술입니다.」정형수술이라는 것이 본래 정형, 바른 형태를 만드는 것인데, 바른 형태가 정형수술 하는 전 자기 자체가 정형 완성품이에요. 수술해 가지고 완성될 게 어 디 있어요? 선생님 눈이 갑자기 커지면 얼마나 무섭겠나? (웃음) 암만 성내더라도 입만 성냈지 눈을 바라보면 성내는 것이 아닌데, 눈까지 커져 가지고 눈까지 이러면 얼마나 무섭겠나? 이게 다 조화가 되기 때 문에 필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한번 좋아해서 것이라 한다면 영원히 것으로 해야

 

자기 얼굴들을 볼 때 미워요, 고와요?「고와요.」(웃음) 왜 밉겠노? 손거스러미가 있으면 잘라 줘야지? 왼손에 손거스러미가 있으면 바른 손이 봉사해야 돼요. 바른손아, 봉사해라.  할 때 싫어, 싫어.  하면 어 떻게 되겠나? 병이 생겨서 왼손을 잘라야 돼요. 자기가 죽게 된다는 거예요. 도와주지 않으면 자기 자체가 희생돼야 돼요. 없어진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서로 도와주고 살아야 할 텐데, 안 도와 주겠다면 가정이 죽어요. 없어진다구요. 없어지는 그런 폐품 창고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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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에요.

남편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을 남편에게 주어야 돼요. 천하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생식기인데 몽땅 줬으면 약속대로 해야 되고, 계약대로 해야 할 텐데, 계약위반 하 게 되면 위반한 자체는 없어져야 된다구요. 이혼한 다음날부터 천장을 바라보고 홀로 찬 방에 눕든가 더운 방에 눕든가. 더운 방도 걱정이고 찬 방도 걱정이고 미지근한 방도 걱정이에요. 찬 남자의 손이 오든가 더운 여자의 손이 오든가 그래야 좋고 나쁘고 희희낙락하지.

희희희희  하면 낙락  해야 돼요. (웃음) 희희낙락, 얼렁뚱땅! 얼렁 뚱땅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얼렁얼렁 뚱땅! 둥글둥글둥글 꺼벅꺼벅꺼 벅 손짓해 가지고 맞춘다 이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얼렁뚱땅 해서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남편의 눈을 보면 벼락 치고 우렛소리가 나게 됐는데 번개가 아니고 우렛소리도 아닌 여자가 되어 가지고 물어뜯어 가지고 안 놓는다.  해 보라는 거예요. 물어뜯으면 남편이 이래 가지고 이게 떨어지면 놓아야 지 놓지 않으면 생명이 죽어요. 근본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혼해야 지.

여러분 이혼해 봤어요? (웃음) 아니에요. 이제라도 아이고, 40일수련 받고 이혼하러 간다.  하면 어떨 것 같아요? 여기 올 때보다 더 슬 프겠나, 기쁘겠나?「슬퍼요.」여기에 올 때에는 보내 주고 다 그래 가 지고 좋았는데,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내가 잘못 살았다 이거예 요. 나는 이런 눈의 남편, 이런 귀, 이런 모양의 남편, 키 크고 두리두 리한 어디를 보더라도 좋을 수 있는 남자! 키가 얼써 커 가지고 장대 같아서 지붕 꼭대기에 뭘 내릴 때 필요할 텐데, 올라갔으면 내려오지 못하잖아요?

장대 같은 것을 좋아했으면 장대 같은 것을 영원히 좋아해야 돼요. 한번 좋아했으면, 진짜로 한 번 좋아하고 버리면 그건 세상에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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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인 노릇을 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지구성 우주를 한번 계획 해서 좋아해서 내 것이라 한다면 영원히 내 것으로 하겠다고 해야 돼 요. 누가 오더라도 자기가 보호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야 될 텐데, 내 것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그것은 버려야지.

그래, 남편이 물건이에요, 뭐예요?「사람입니다.」사랑의 제단이에요. 제물이 되려면 제단이 있어야지. 제단을 알아요? 제상! 영어로 하 면 올터(altar 제단)! 제단 위에 그릇이 있어야 무엇을 놓지. 이것이 없이 놓으면 구멍이 뻥뻥 뚫어져요. 암만 생각을 가지고 놓아도 구멍 으로 뻥뻥 다 흘러가 버려요. 실제 존재가 없어 가지고는, 가짜를 널려 놓은 것은 가짜로서 없어져 가는 거예요.

 

참부모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있어

 

여기 오기 전까지는 이혼하면 좋겠다.  생각한 여자들이 많지?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하지 않고 아니요예요. (웃음) 선생님은 기분 나쁘게 언제나 저렇게 물어보느냐?  이거예요. 왜 물어봐요? 한번 물어 보고 그만두지. 늙어 죽도록까지 물어보거든. 왜? 늙어 죽도록 변하면 큰일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학교 공부 잘 해 가지고 선생님의 칭찬을 받아 가지고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하는 거예요.   늙어 죽을 때까지 영원히 너는 나라만이 아니고 하늘땅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하는 거예요. 따라다니며 할머니 할아버지, 영감 할머니, 꼬부 랑 깡깡 할머니, 그다음에 할아버지는 뭐예요? 꼬부랑 깡깡 가는데 할 아버지는 뒤에서 몽둥이를 들고 이놈의 간나, 왜 꼬부랑 깡깡 해?  하 며 두드려 패고 없애려고 하면 되겠나? 꼬부랑 깡깡 할머니를 지팡이 대신 업고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래야 행복한 거 아니에요? 잡아먹겠다면 불행이 벌어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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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선생님을 진짜 좋아해요?「예.」이 쌍놈의 간나들! (웃음) 진짜 좋아한다면 자기 남편 이상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인데, 어떻게 선생님을 진짜 좋아하겠나? 그 답은 뭐예요? 참부모라는 것은 참부모참스승참왕의 사랑을 대신했기 때문에 세상에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선생님보다도, 자기 나라 왕보다도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세 사람이에요. 참부모의 사랑, 참스승의 사랑, 참왕의 사랑을 대신 해 가지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사랑의 어머 니 아버지, 사랑의 스승, 사랑의 나라, 사랑의 자기 소속한 모든 세계 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완전히 자기가 돌감람나무 자체로 남지 참감 람나무 자체가 꽃으로서 열매를 맺지 못하니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 예요. 있으나마나 하는 물건이 되는 거예요.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 예수님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볼 때 점심때가 됐으니 예루살렘에서 밥 대접할 수 있는 혈족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아이고,   무화과나무가 있으니 점심 먹고 가자.  해서 가 보니 열매가 없게 될 때, 얼마나 낙심했겠나?

도움을 찾기 위해서 들어가는 데 있어서 여왕이 와 모셔야 되고 신하들이 나와 모셔야 할 텐데, 아무도 없이 올라가고 있는데, 그래서 점 심밥 먹고 지날 수 있는 터전도 없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봤자 큰일나 기 때문에 천신만고 푸른 무화과나무가 있으니 점심밥 대신이라도 먹 고 너와 나와 기쁨을 나누고 축복해 주려고 갔는데 열매가 없어요. 예 수님의 저주 한마디에 사그라지고 죽어 버렸다는 말이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아무리 대접하고 싶다 하더라도 남편을 얻어서 결혼했는데 왕이 온다고 해 가지고 아무나 오고 가는 사 람을 왕으로 대접하면 되겠나? 왕같이 생기고 왕같이 차려 입었으니, 사탄은 천번 만번 매일 변할 수 있어서 왕의 모습이라든가 자기가 원 하는 꿈 가운데서 만났던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무슨 모습도 가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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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색채로써 사랑의 상대가 없는데 주인 돼 가지고 찾아온다는 거예요. 아무나 사랑할 수 있어요?

 

자유 해방 자주적인 절대 개성진리체의 모습을 갖추어야

 

사랑의 맛을 보게 되면 잘생기고 훌륭한 가짜 모양으로 나타난 사탄이 변한 모습, 그것을 대하는 사랑의 맛이 자기 남편을 대하던 사랑의 맛과 달라요. 그래, 남편의 사랑의 맛을 다 알아요? 꿀맛이에요, 오미자 맛이에요? (웃음) 꿀맛만 좋은 게 아니에요. 오미자 맛이 좋은 거 예요.

암만 꿀맛이 좋다고 하더라도 오미자 사과 맛과 바꿀 수 없어요. 너를 팔아 가지고 나와 바꾸기 전에는 내가 사과 맛을 줄 수 없어요. 내 게서, 세계에서 제일 귀한 건데. 내가 사과면 사과가 제일 귀하고 하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다섯 가지 갈래 맛 가진 것을 다섯 번 줘서 바꾸자고 해도 안 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절대 불필요하지 않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세 번 하게 되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 둘 그다음에 이렇게 가 다가 가운데서 세 번! 한 바퀴 돌고 하나 둘, 그다음에 어디로 갈 데 가 없어요. 중앙을 찾아가는 거예요. 겉으로 돌든가 안으로 돌든가, 뼈 가 되든가 가죽이 되든가.

여기 와서 수련 받으니까 좋아요?「예.」남편 시중 안 하니까 좋겠지. (웃음) 내가 어머니를 봐도 그래요. 내가 원치 않는데도 습관 되어 서 그런지 안시일 아침이 된다면 넥타이 매라고 넥타이하고 와이셔츠 하고 그다음에 상의를 딱 갖다 걸어 놔요. 요즘에 다들 넥타이 하지만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넥타이를 안 해요. 선생님이 넥타이를 매면, 선생님이 중심이라구요. 아이고, 선생님 같은 넥타이, 저렇게 매야 할 텐데.  이래 가지고 비교의 기준이 되니 넥타이를 안 매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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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맨 것이 제일이지. 자주성, 독자적인 개성진리체!

내가 넥타이를 칠색을 맞춰 가지고 매면 자기 맨 것이 부끄럽겠나, 안 부끄럽겠나? 비교하면 얼마나 부끄러워요? 넥타이를 안 매었으니 자기들한테 배워야지. 그래서 안식일 같은 때도 넥타이를 안 매요, 여 러분은 다 넥타이 매지만.

편리도 하지만 말이야, 기분이 좋아요. 다 넥타이를 매는데, 넥타이 (necktie)는 목을 매 가지고 죽으러 간다는 말이 돼요. 목을 맸다는 말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여자의 목숨이에요. 넥타이를 매 기 시작한 영국은 망한다는 거예요. 교수대에 갈 때 넥타이 매러 가 지? 넥타이를 걸기 위해서. 그거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그것을 안 매고 자유 해방 자주적인 절대 개성진리체의 모습을 중심 삼고, 하나님도 왜 문 총재는 안시일에 넥타이를 안 맸노?  하는 거예 요. 하나님도 넥타이를 매고 왔는데 내가 안 맸으면 뭐라고 하겠나?   ‘하나님은 나에게 넥타이보다도 개성진리체 가치를 전수했기 때문에 자주적인 입장에서 매고 싶으면 매고 안 매고 싶으면 매지 않고도 하 나님을 대하는데 절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넥타이 안 매도 제일이에요. 못 입었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억천만 부자들이 모여 가지고 황금 옷을 암만 입었더라도 나는 거지 옷을 입는 거예요, 내가 제일 좋으니까. 너희들 황금 옷 천 벌 주고도 안 바꾼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와서 너 옷을 갈아입어라.  하지만 아이고, 저 사람들 옷 천 벌 주고도 내가 안 바꾸 는데요.  그러면 하나님이 예끼 이놈!  하겠나? 이야,   나보다 낫구만.하지. (웃음)

아이고, 내가 이러다가 또 오늘 훈독회 못 하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서 낚시질 할 때 고기가 물 것인가?  해 가지고 아이고, 오늘 잘못 했기 때문에 고기가 물지 않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잘못하고 나와 가지고 고기가 물면 신나서 웃고, 어떻게 고기를 잡겠나? 힘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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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겠나? 걱정해 가지고 하루 종일 있더라도 못 잡아서 손 털고 들어오면서 기분이, 아침에 잘못했으니 탕감해 가지고 없애 버리고 간다 이 거예요. 탕감이라는 말이 구세주도 되고 사탄도 되는 거예요.

 

생각하기에 달려

 

돌아서면 사탄이 좋아하고 바로 서면 하나님이 좋아하고, 올라가서 척 내가 누우면 사탄도 쉬어라 하고 하나님도 쉬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알아요? 남보다도 고생한 사람은 쉬라고 하는 거예요. 잘 쉬어라 하는 말은 썩기 전 상태에 곰팡이 끼어 가지고 없어져라 이거 예요. 쉰다는 것이 그렇잖아요? 수수하게 냄새나 가지고, 잘 때 원수가 와 가지고 죽이려고 하는 것도 모르고 자고 코를 고는 거예요. 남자가 코 골 때는 여자가 도망가려고 한다구요.

여러분 남편이 코 골 때는 무섭지?「예.」그런 남편을 모시고 사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남자가 코 골 때는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무섭게 고는 거예요. 별의별 코 고는 사람이 다 있다구요. (웃음) 신랑이 코 골 때, 첫날 저녁에 얌전한 색시가 신랑 방에 들어가서 옷 다 벗지 않 고 낭군이 어째서 저러나 감시하는 눈으로 보나? 코 고는 것을 바라보 나? 이래 가지고 뚫어지게 바라보는 거예요. 코 고는 남편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알겠어요?

그때까지 그걸 모르고 부모의 품에서 사랑받고 왔는데, 코를 고는 거예요. 코를 크게 골게 되면 아이고, 몸이 아직 불편한 모양인데 피 곤하니 안마도 해 줘야 되겠다. 추워서 저런 모양이니 이불도 덮어 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언제나 담요 한 짜박지는 거기에 갖다 놓으라 는 거예요. 추워도 코 고는 거예요. 불편해도 코 고는 거예요.

남편이 돌아누울 때   ‘ 낑하고 앓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남편들이 다 그러지? 뒤집어 누우려면   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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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받들어 주고 위로해 주어야 돼요. 자면서 어떨 때는 여편네 가슴을, 가지런히 누웠었는데 거꾸로 누워 가지고 발길로 여편네 가슴을 들이 차면서 좋다고 히히히!  하는 거예요.   (웃음) 그때 코까지 골면 부엌에 가서 식칼을 갖다가 배때기를 째고 싶은 마음이 나는 거예요. 이야 저럴 수 있는, 그거 훌륭한 남편이에요. 코 고는데 훌륭한 거예 요. (웃음)

다 1등 대장을 데리고 살고 싶지 않아요? (웃음) 그다음에 자기 때리는데 우리 동네에서 첫째예요. 매 맞으면서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 예요. 그거 얼마나 특별해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여 름이 되면 새벽에 이슬 밭에 끌고 다녀 가지고, 잠옷을 벗으라는 얘기 도 안 하고 이래 가지고 끌고 다니니 잠옷이 가시밭에 찢기고 이래 가 지고 피도 나는데, 남편은 사냥꾼이니까 말이야 가죽바지라든지 왕창 별의별 것을 붙여서 구르더라도 상처 안 나는데, 여자가 따라다니면 어떻게 되겠나? 상처가 많이 나요.

그런 남편을 좋아하니까 따라왔지. 그걸 보고 좋아해야지. 피가 나더라도 피 너는 우리 남편 앞에 수고시켜 가지고 피 흘리게 해서 고 맙다고 인사하라.  하고 웃으면서 피를 보고 좋지?  이러면 그거 얼마 나 행복한 거예요? 생각하기에 달린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어저께 내가 시장이니 잘났다는 사람에게 막 욕도 하고 눈 감고 욕을 해도 그거 미워하는 것이 아니에요. 담을 헐어 버려 가지고 잘살아 보자고 할 수 있는 결론이 틀림없이 좋으니까 다 좋아하지. 천 가지 형태를 갖춘 모양이 단 하나 웃음꽃에 노는 춤거리가 됐고 가락거리가 됐으니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지 않지 않느니라. 없지 않지 않느니 라. (웃음) 세 번 하면 긍정이 된다는 거예요.

아이고, 이러다가는 여러분이 어디 가서 사기 쳐 먹을 수 있는 재료를 많이 가질 수 있으니 내가 그런 놀음을 안 해야 되겠다고 했는데, 버릇이 그렇게 됐어요. (웃음) 그래야 다 좋아하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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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를 지겠다는 것이 많은 여자

 

자, 이제 그만하고 어디에서 곁길로 들어왔나? 나 모르겠다. 무슨 얘기서부터 입을 벌려 가지고, 어디서부터 곁길로 들어갔어요? 임원 규!「예.」기록했으니, 어디서 곁길로 들어갔어?「무정란 계란 말씀부 터입니다.」어, 맞았다. 눈시깔은 이렇게 됐어도 무정란이라는 답변은 좋으니까 옛날 얼굴, 묻게 되면 눈을 똑바로 뜨고 이러는 것보다도 이 렇게 됐어도 얼굴이 참 좋다, 부부끼리. (웃음)

그런 거예요. 생각이 90각도면 한 가지만 좋지 그 가외는 전부 다 나빠요. 내가 보충해 줘야 돼요. 이쪽에 왔으면 이쪽을 보충해서 바로 잡아 가지고 딱 설 때는 여기 와서 서소. 또 여편네가 잘못하면 야, 나라의 대표 사람들, 점잖은 양반들이 왔는데 여자가 보조를 맞춰서 여기에 서!  하는 거예요.

공식적인 집회장에 가서 여자가 아무것도 모르면 서라면 서고 다 그래야지,   망신이   벌어져요.   집에서   하듯이   여기서도   그런다.    하는데, 잘못하니까 그러잖아요? 그럴 때는 옳습니다.  하고 혓발을 위에다 물 라는 거예요. 왜? 혓발은 언제나 아래에 내려가 있기 때문에 말하기 쉬워요. 혓발이 마음대로 못 들어가요. 움직이지 못하게 꽉 물었는데 피가 쭉 나야지. 그거 해 봐요. 해 봐, 이 쌍것들아! (웃음)

남편이 벌써 성났으면 몇 도가 올라갔다. 100도 120도, 폭발되겠다. 여기에 안전 전기선이 있잖아요? 도수만 맞으면 폭발하는 거예요. 폭 발할 것을 알면서도 왜 거기에서, 눈으로 흠을 냈으면 될 텐데, 입술도 그렇고 또 여기서 이래 가지고 상대적으로 엮어져서 흠 내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 이게 둘이 놀고 있으니 가만두겠나? 들이 제기게 돼 있지.

여자들이 매 맞고 우는 것은 자기가 잘해서 맞나, 잘못해서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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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해서 맞습니다.」여자가 남자의 눈치도 모르고 남자의 마음도 맞춰 줄 줄 모르면 그거 어떻게 살아요? 그러면 남자가 하나에서부터 백까지 마음 맞춰 주겠나? 여자 시중해 가지고 잘살 남자가 있을 거 같아요?

남자에게 오색 가지 반지가 있으면 요거 팔아 달라고 하고, 요거 팔아 달라고 하고, 요거 팔아 달라고 해서 없으니까 그다음에 뭐냐 하면 손톱 하나 빼서 팔아 달라고 하고, 손가락 잘라먹고, 손목 잘라먹고, 이거 다 없으면 이것까지 잘라먹고 죽여 놓고 살라고 하는 것이 요사 스러운 여자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 몇 사람 잡아먹었어요? 아담 잡아먹고, 그다음에 예수 잡아먹고, 문선명 아버지를 잡아먹지 않았어요? 3대의 부모를 잡아먹 은 요사스러운 요물이에요. 어머니 간판을 다 떼어 버리고 사탄에게 주었으니 나도 할 수 없습니다. 주인이 딴 사람이니 당신이라도 희생 해야 내가 좀 더 판도를 넓혀서 살 수 있지 않소.  세계를 망치게 해 가지고 그 위에 사탄이 내 세상이라고 하는 욕심 판도를 계속하기 위 한 이용물이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팔아먹기를 좋아한다면 남자가 이기겠나, 여자가 이기겠나?「남자가 이깁니다.」그러면 안 팔아먹기를 한다면 여자가 이기겠 나, 남자가 이기겠나? 모르겠어요? 마찬가지지. 남자가 이기지. 왜? 남 자가 자기보다 참는 게 낫잖아요? 성내는 것이 빠르고 그 반면에 참는 것도 나보다는 나아요.

성날 때 여자 자체가 분하고 이럴 수 있는데 남자가 눈 껌뻑껌뻑 하면서 이래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여자가 죽을 지경이지? 망신스러울 수 있는 환경, 어려운 환경이 되면 그만!  하고 척척척척 해결해 주면 그게 기쁜가, 안 기쁜가? 여자는 남자의 신세를 지고 살기 마련인데 신세를 진 것에 대해서 신세를 갚겠다는 수가 많나, 신세를 지우겠다 는 수가 많나? 신세를 지겠다는 것이 많지, 신세를 내가 대신 지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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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여자가 있어요?

여자는 강한가, 약한가?「약해요.」약하니까 언제나 길을 걸을 때도 힘들게 되면 아빠, 아빠.  하는 거예요. (웃음) 아무개 아빠,  내 낭군 이라고 안 하고, 아무개 아버지! 내 낭군이라는 얘기를 못 해요. 아들 딸 팔고 손자 손녀를 팔아 가지고 아무개 할아버지 부르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무개 고모부, 이모부, 사돈 영감 이렇게 부르는 거예요. 올라 가서 그걸 가려 가지고 말할 줄 아는 것이, 언제나 전문 연구가가 여 자예요.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것은 여자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성나서 답변하는 것은 틀리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기분 나빠 가지고   하게 되면 물어뜯어요. 물어뜯지 않으면 잠을 못 자요. 옆에 잠자고 있던 고양이까지 잡아다가 구워 먹는다 는 거예요, 나중에는. 그거 알아요? 고양이 구워 먹고, 그다음에 닭 구 워 먹고, 개 구워 먹고, 나중에는 소 구워 먹고, 영감까지도 구워 먹고 싶다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 이상 남편을 사랑하기 위해서 연구해라

 

여자가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여자가 욕심이 많은가, 안 많은가? 어린아이까지 갖고 싶은 것이 여자예요. 백 가지 천 가지 있어도 만 가지 갖고 싶잖아요? 남자들은 거무칙칙하고, 보라구요, 저거저거. 검 은 자색, 검은 블루, 검은색, 셋밖에 없어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갈라 앉으면 여자세계는 꽃과 같아요. 아침에 입고, 점심에 입고, 저녁에 입고 하루 세 번도 갈아입고 싶어요. (웃음) 이쪽이 아름다웠으면 이쪽이 아름답고, 키스를 여기 했으면 여기 키스 하고, 여기 키스했으면 여기 키스하고, 일생 동안 키스 안 한 곳이 없 게끔 아름답게 단장하고 싶은 것이 여자라는 요물이다. (웃음)

자기에게 필요해서 요물이고, 요물이라는 것은 상대에게 필요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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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자가 필요 요(要)  자인데 자기를 중심삼고 필요하다는 것이 여자고, 남편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그런 요물이 되면 여왕마마 이 상의 자리가 되는 거예요.

여자가 주는 물건이 받기 좋아요, 남자가 주는 물건이 받기 좋아요? 남자들! (웃음)「여자가 주는 것을 받기 좋아합니다.」선생님이 주는 것은 싫어? (웃음) 하늘땅의 차별이 있어요. 종횡의 차별이 있다구요. 여자만 중심삼고 좋아하면 횡적으로 삥삥 돌 수 있지만 뼈가 없어요. 수직이 없는 거예요.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 선생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 그러면서 선생님 이상 남편을 사랑하기 위해서 연구해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러지, 남 편을 내버려 가지고 남편 사랑하는 이상 나를 사랑하라고 하면 도적놈 이에요.

예쁜 옷을 입고 왔으면 자기가 사 입고 왔나 남편이 사 준 옷을 입고 왔나, 구별할 줄도 알아야 돼요. 남편이 사 준 옷을 입고 와서 아름 답게 보이면 남편이 사 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70도면 70도, 30도면 30도 알아주고 나서 아이고, 훌륭한 남편을 가진 부인님이여, 더 훌륭한 것을 하늘로부터 주었으니 받으소.  그렇게 하면 받아야지, 하늘 없이 딴 남자가 준 것을 받으면 남자 남자는 반대하기 때문에 나 라는 존재는 두 갈래 찢어질 수밖에 없어요. 대하는 상대기준에 따라 서 여자는 높아도 지고 낮아도 질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시어머니가 좋아요, 시아버지가 좋아요?「다 좋아요.」무엇이, 다 좋아요? (웃음)「시어머니입니다.」시아버지는 아니고? 일본 사람은 그렇지 않지만 한국 며느리에게 누가 좋으냐고 물어보면 시아버지가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시어머니는 밥을 방에 들어와서 상 바치고 먹는 것을 허락지 않아 요. 왜? 층층시하에 있기 때문에 증조 할아버지 있지, 할아버지 있지, 아버지 있지, 자기 남편 있지 네 남자들이 있는데 물을 가져와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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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된다면 부엌에 내려가는 것이 남자가 내려가야 되겠나, 여자가 내려가게 되겠나?「여자요.」여자 누가?「며느리요.」

그 여자 가운데 대장이 내려가야 할 텐데, 증조 할머니가 있으면 증조 할머니가 내려갈 수 있어요? 내려갈 수 없으니 여자를 대표해서 새 로 온 며느리가 방에서 들어왔다 나가려면, 그거 여자가 견뎌 박히겠 나? 세 번도 안 가서 도망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부뚜막에서 밥을 먹으면서 부뚜막에서 아침 지날 때까지 물도 물통에 넣고 숟가락 젓가 락 찾을 것을 미리 가까이 놓았다가 척척 말만 나오면 옜소.  하고 들 여야 돼요. 그래야 효부가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게 살았는데 그렇게 못 하니까 시어머니가 새로 온 며느리를 후대해야 되겠나, 학대해야 되겠나? 말해 봐요.「학대해야 됩니 다.」학대해야지. 왜? 학대하는 게 학대가 아니에요. 내가 할아버지의 어머니가 되어 달라 이거예요. 증조 할아버지의 어머니가 되고, 증조 할아버지의 여편네보다도 나은 것이 어머니다 이거예요.

어머니니까 새로 난 증조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우리 문중에 생겼으니 내가 시중을 해야지.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우리 집에 생겼으니 내 가 길러야지. 아버지도 내가 길러야지. 남편도 내가 길러야지. 아들딸 도 내가 교육해야지. 내 손이 가야 내가 섬길 수 있는 할아버지, 아버 지, 남편, 모든 질서를 세울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자는 거기에 대 한 책임을 싫더라도 져야 되는 거예요.

 

열쇠를 맡긴 남편 아내가 천하에 제일

 

남자들이 일 나갈 때 열쇠를 누구한테 주고 나가나? 아기들한테 주고 나가나, 여편네한테 주고 나가나?「여편네입니다.」여러분도 그래 요?「예.」그랬으면 대접 잘 했는데? (웃음) 아들딸이 있더라도 아들 딸보다도 일본에서 시집왔지만 일본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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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다 있지만 열쇠를 맡기는 남자일 때는 그것이 천하에 제일이에요.

할아버지가 뭐라고 하더라도 동네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 남편 제일이다. 열쇠를 지금 남편한테 맡기고 왔나, 아들딸한테 맡기고 왔나? 아이들에게 이모 될 수 있는 자기 동생이 있으면 동생을 데려다 놓고 열쇠를 주고 왔나? 남편을 주고 왔나, 갖고 왔나? (웃음) 응?「남편에 게 주고 왔습니다.」주고 왔으면 그 이상, 자기 몸뚱이보다도 살림살이 집을 몽땅 주고 왔으면 자기 몸도 아들딸도 바친 것인데, 열쇠를 준 사람이 무슨 남편에 대해서 불평할 수 있어요?

할아버지보다도 낫고, 증조 할아버지보다도 낫고, 자기 형제보다도 낫고, 누구보다도 낫기 때문에 집 지킬 수 있는 열쇠를 맡기는 그 이 상 좋을 수 있는 것이 남편 이외에는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어때요?「예.」열쇠를 여기에 갖고 온 사람은 내가 상 줄 테니 손 들 어 봐라. 이 쌍! 손 들 게 뭐야? 면도칼이 있으면 모가지를 쳐 버리지. 자, 무정란 얘기서부터 출발했으니 수정란, 새끼 씨를 가진 알을 찾 기 위해서 ≪천성경≫에서 떠났으니 무정란 되었던 것이 수정란으로 돌아가 가지고 효율 선생이 자지 않고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

마나 좋아하겠나?

일어서 가지고 훈독회 하면…. (김효율 보좌관이 일어서려다가 마이크 대를 건드림) 왜?「일어서라고 해서 읽으라고 하는 줄 알고….」뭘 하는 줄 모르고 졸았다 그 말이야. (웃음)「안 졸았습니다.」안 졸기는 뭘 안 졸아? 다 보고 있는데. 옆에서 찔러도 모르던데 뭐. 정신 차려 가지고 매 맞지 않기 위해서 동정해 주니 그 딸도 필요하고 가닥도 필 요하다 하는 것을 알라구요.

자, 무정란 세계에서 유정란 세계로 환원! 자, 해요. 환원이에요. 환 원 좋아하지? 바다 환원?「육지 환원.」육지 환원?「천지 환원.」그다 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선생님이 잘 가르쳐 줬어요. 좋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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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르쳐 줬다구요.

 

남편 아내 서로가 주인 돼서 지켜 줘야

 

『……아담은 하나님과 하나가 돼야 합니다. 이를 결부시키는 것은 사랑입니다. 존재세계의 평면적인 대표자는 인간이며, 입체적인 대표자 는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영원히 결부시키는 중심이 바로 사랑이라는 끈입니다. 육체를 가진 인간이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게 될 때, 그의 심 정과 감정은 무한한 체휼경(體恤境)과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상헌 씨가 8년 만에 영계에 간 부인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께 인사 하게 될 때 신랑 신부의 예복을 입고 가서 인사하고 그리고 나서는 그 앞에서 사랑을 하는데, 두 줄기의 사랑의 힘이 자기들을 감싸 가지고 황홀경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나오는 것이 인사라는 말이 있지?「예.」사랑하는 것을 보고, 사랑하는데 하나님의 내적인 성 상 형상의 두 줄기 힘이 감싸서 하늘로 들어가는지 사랑인지 무엇인지 모르게 완전히 흐물흐물 녹아서 나오는 거예요. 한 몸이 돼요.

그렇게 된다면 영계에 가면 남자 혼자 다녀도 그 마음속에는 여자가 있다는 거예요. 혼자 못 다녀요.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남자가 척 나타 나는데 그 가운데 주인 된 여자가 있느냐 보고 그게 없게 되면 만나지를 않아요. 남자 남자끼리 만날 때 여자가 주인으로 지켜 줘야 되고, 여자 여자가 만나면 남자가 주인 돼서 지켜 줘야 된다구요. 언제나 같 이하는 거예요, 좋건 나쁘건.

여러분이 남편을 멸시하고,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학을 나온 학사 부인들이 앵앵  거릴 때 구석에 들어가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답변 못 하고 죽는 모양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불쌍하게 생각하지?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 같은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눈물을 흘리고 그 래도 불쌍하고 자기 아들보다도, 아들의 아버지인데 아들보다도 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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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하게 여겨야 되고, 딸의 어머니인데 자기 어머니보다도 더 불쌍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이 없어지면 그건 영원히 같이 못 가는 거예요. 불 쌍한 마음!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그런 거예요. 시장에 가서 좋은 옷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 주고 싶은 거예요. 잡아 가지고 입으라고 주는 거예요. 아이고, 한바탕 돌아다니며 수십 명한테 그러고 나니 돈이 없어요. 돈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저당감을 담보로 하고 돈을 가져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곧잘 해요.

여기 125명이지?「예.」125명을 데리고 가서 한꺼번에, 큰 파티집이 있으면 거기 데리고 가서 한번 잔치, 선생님을 중심삼고 잔칫날 한 번 맞고 싶은가, 안 맞고 싶은가?「맞고 싶습니다.」맞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라. 파티장에 들어올 때는 남편을 모시고 와야 된다 할 때, 기뻐서 그렇게 할 수 있느냐?「예.」답이야 쉽지. 문제예요.

선생님이 남편을 뒤에 두고 오라 하면, 나중에는 남편을 없애 버리 고 오라고 한다구요.  남편 없이 만나기 시작해서 좋고 좋으면 야야, 그 너저분한 남편을 치워 버리고 와라.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고 하는데,   한번 벌거벗고 춤추자.  하면 벌거벗고 춤출 거예요? 무슨 요사 풍이 벌어지겠나?

선생님을 깔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질 거예요. 벗고 같이 춤추면 선생님의 비밀장소를 한번 만지고 싶겠나, 안 만지고 싶 겠나? 안 만지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 이 쌍간나 년들아! 왜 이래요? 체면이 어디 있어요? 과부로 40년 살았으면 미남 아버지가 벌 거벗고 춤추면 말이야, 궁둥이까지 손이 갔으면 그거 한번 만져 보고 싶겠나, 안 만져 보고 싶겠나?

앞으로 여러분 3대가 윗방, 중간 방, 아랫방, 세 방에서 모여 가지고 자, 같이 한번 사랑해 보자.  하는 거예요. 삼위일체 아니에요? 할아버 지가 요이 땅!  하게 되면 땅! 땅! 땅! 만사가 오케이라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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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며느리, 손자며느리 방에 뛰쳐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환경에 맞춰 살아야

 

이래 가지고 큰 소리 벼락 치는 소리, 봄이 되면, 일본도 그러겠구만. 천장을 종이로 했으면 쥐들이 천장 위를 운동장처럼 뛰쳐 다니면 서 찍찍찍찍, 찌이익!  하는 거예요. (웃음) 고양이까지도 담에 올라가 서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고 있다구 요. 그거 뭘 하느라고 그래요? 비둘기는 구구구구!  하는 거예요. 이른 봄에 와 가지고 불쌍한 비둘기, 남방에 혼자 갔다 여기에 여편네 두어 두고 갔으니 찾아다오. 동산 주인 할아버지여!  하는 거예요. 신호하는 데 찾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강남 갔던 제비가, 물 찬 제비가 얼마나 맵시 있게 생겼어요? 모닝 코트를 입고 찾아왔다가 빨랫줄의 제일 꼭대기에 안 앉아요. 제일 늘 어진, 바람이 불면 가장 흘리는 곳에 떨어지지 않게 꽉 붙들어 쥐고 앉아서 주인 앞에 인사하는데 굿모닝, 굿에프터눈, 굿나잇!

인사하면서 지저귀는 것을 보게 된다면 봄철 맞은 꽃동산도 좋지만 나는 물 찬 제비가 고향에 찾아와서 인사하는 것에 미쳐 가지고 바라 보고 이야 우리 제비 새끼, 일년 동안 내가 새끼 먹여 줄 것, 담에다 가 벌레들을 잡아 놓고 그거 물어다 먹이라고 시중해 주겠다.  이거예 요. 그런 주인이 내가 한번 되어 보겠다고 하면 제일 세계의 주인 할 아버지 조상보다도 훌륭한 조상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집에 꽃밭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 꽃밭이 없으면 화분이라도 하나 둘 셋은, 크지 않더라도 조그마한 것, 열대지방의 뭐인가? 열 대지방에 있는 무슨 나무?「선인장입니다.」선인장! 선인장이라는 것 은 먼저 산 장사라는 거예요. 그게 만병통치라구요. 선인장을 먹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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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살아요. 그거 알아요? 벌레들도 그거 빨아 먹고 살아요. 선인장의 물! 반사막에 어디 물이 있나? 선인장이 약 중의 약이에요. 일화에도 선인장, 그것을 뭐이라고 하던가? 마시는 거.「알로에입니다.」알로에 촌으로 했던가? 알로에 빌리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대지방에서는 그게 물이에요. 다 그 환경에 살게 돼 있어요. 여러분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서 살게 되면 환경에 맞춰 살아야지. 일본 환경에 맞춰야 되겠나, 한국 환경에 맞춰야 되겠나?

「한국 환경에 맞춰야 됩니다.」열대지방에서 알로에 물을 먹지 않으면 죽어요. 싫더라도 가시 찔리는 것을 피해 가지고 목을 구부리든지 어떻게든지 해서 곧추 물을 빨아 먹어야 사는 거지, 환경을 피하게 되 면 죽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낚시질 나갈 거예요, 안 나갈 거예요?「나가겠습니다.」나는 안 나갈 텐데. (웃음) 여러분은 나가야지?「예.」왜 선생님 이 안 나가겠다고 해요? 어머님이 도망갔어요. (웃음) 열쇠를 남기고 갔으니 집 지켜야 되겠으니 못 나가겠다. (웃음) 그거 좋은 남편이에 요, 나쁜 남편이에요?「좋은 남편입니다.」그러니까 불평하지 말고 여 러분이 고기 한 마리씩 더 잡아 가지고 나만 갖다 주면 만사는 승리다.「아멘!」

할아버지도 좋아하고 여러분도 기분 좋고, 열심히 선물할 수 있는 것을, 자기가 가질 수 있는 분깃 외에 하나를 잘 싸 가지고 가서 누구 를 주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언제나 고기가 잡혀 가지고 큰 한 마리가 두 마리, 두 마리가 열 마리 되어 가지고 싸 가지고 열 집을 나눠 줄 수 있게끔 고기들이 존경한다는 거예요. 한번 해 볼싸?「예.」

낚시를 치니까 몇 미터 나가요? (웃음) 매일 발전해요?「예.」그물질하는 롱라인이라든가 그다음에 통발, 그거 다 해 봤어?「배가 적어 서 못 하고 그물만 깔고 있습니다. (윤태근)」배 한 척이라도 해야지. 배가 많던데. 통발 하나 하고 통발 걷어치우고 롱라인을 하고 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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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잖아? 가르쳐 줘야 돼.「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끌어올리는 롤러 있지? 다 만들었지? 사람의 힘 가지고, 여자들이 당기지 못하잖아요? 스위치만 누르면 롤러로 위이 잉  그물을 올리는 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황해도에 가 가지고, 그때 는 롤러도 없었어요. 조개잡이 나가 가지고 조개가 그물에 달리게 되 면 손 가지고 그거 끌어올리기에 죽을 지경이에요.

내가 어부가 아니고 중간에 배가 좋아서 나가서 하다 보니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어부들한테 체면상 질 수 있어요? 있는 힘을 다하다 보니 뼛골이 다 녹아나요. 3분의 1만 하더라도 죽을 지경인데 끝까지 하려면 그물이 얼마나 저주스럽고 고기가 얼마나 저주스러웠던지 몰라 요. 안 그래요? 힘들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원망하고. 통일교회를 시작해 가지고 만선 될 만큼 고기가 걸린 그물을 끌어올릴 때, 어려울 때 원망하던 그런 마음을 가지고는 안 되겠다고 선생님도 마음을 돌려 잡았기 때문에 별의별 어려움도 참고 지금까지 왔지.

 

바다에 가서 일본 여자들이 언니의 자리에서 개척하자

 

내가 안 해 본 것이 어디 있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굴 파는 데 기록을 갖고 있어요. 석탄 굴의 동발(갱목)도 잘 바친다구요, 탁탁탁탁! 통 나무를 잘라 가지고 동발도 바치고 굴 파는 데 있어서 매년 상 탄 사 람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전부 다 그래요. 산에 가서 숯도 만들어서 팔 수 있고, 못 할 것이 없어요.

산에 가면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바다에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왜 굶어 죽어요? 굶어 죽고 도망가는데, 여자가 왜 도망가요? 먹을 거 있고 쓸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주변에 다 돼 있는데 그걸 가누어 가지고 팔 수 있고, 그걸 자기 마음대로 주인 노릇 할 수 있으면 살 수 있는데, 그걸 싫다고 한다면 죽어요. 죽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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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말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한국에서 죽으면 되겠나, 일본 여자로서? 일본 나라가 망신이지, 어부의 나라가. 안 그래요? 한국 사람하고 사니까 한국 사람을 고기 잡 아 먹일 수 있는 재간 있는 아줌마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굶겨서 무릎에 앉히고 우는 불쌍한 한국 여인들이 없어지면 얼마나 선 각자의 위인들이에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한국에 없거들랑 중국, 중국 에 없거들랑 남미, 남미에 없거들랑 아프리카까지!

바다에 가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언니의 자리에서 개척하자. 그래서 일본에서 여기에, 한국 하게 되면, 한국을 뭐이라고 하나? 감옥을 뭐이 라고 그러나?「강고쿠(かんごく)입니다.」한국을 뭐이라고 그래요?

「강코쿠(かんこく)입니다.」(웃음) 마찬가지 아니야? 이 쌍것들아! 감옥에 들어와 있는데 불평하기는 뭘 불평해? (웃음) 아들딸을 낳고 돌아갈 수 있는 깃발, 가도 좋다 하는 나라의 특사가 내려져야 가게 돼 있는데.

강코쿠에 왔으니 감옥살이 해야 되잖아요? (웃음) 안 그래요?「예.」

「맞습니다.」맞기 때문에 얼마나 강코쿠를 사랑해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에 가요. 한국에 살던 간수 왕보다도 더 높은 자리에 가는 거예 요. 여러분이 거꿀잡이로 그를 치리할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다면 한번 해 볼 만한 일 아니에요?「예.」

역사적으로 죄를 많이 지어서 한국 사람한테, 조상으로부터 용서받기 위해서 얼굴도 못 들 신세에서 그렇게 해서 눈을 감았던 것인데 눈 을 떠 가지고 걷지도 못했는데 걸을 수 있게 됐다면 천년만년 한이 있 더라도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걷기 위해서 훈련하는 것이 응당히 해 야 할 책임이요,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맞아요?

「예.」

감옥에 들어가서 감옥살이하는 여인들이 웃고 살면 되겠나? 일할 때는, 바다의 일은 웃고 하게 안 되어 있어요. 힘들어요. 보내 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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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두어두면 좋겠나? 아, 일본에 보내 주면 좋겠나, 감옥에 그냥 두어두면 좋겠나?「감옥에 그냥 두어두십시오.」(웃음)

죽어서 뒷문으로 나가기 전에 앞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먹일 것 먹여 주고, 계절 따라 입힐 것 입혀 주고, 잘 수 있는 데서 최소한도의, 일본 빈민굴에서 사는 이하의 기준이라도 해 주면 고마워하면서 떠나 게 될 때 복을 많이 받으십시오.  하며 돌아서야 두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가 하나될 길이 없어 요.

 

일본 역사의 전통을 바로잡아 준 것이 한국계 핏줄의 후손들

 

요전에 유교 사상을 가진 일본 사람들이 영계에서 한국에 대해서 자기 조상들이 잘못했다고 보고하는 것을 한번 읽어 봤나, 안 읽어 봤 나?「들었습니다.」너희들은 들었지만 새로 온 사람들이 들어 봤나 물 어보는 거예요. 들어 봤나, 안 들어 봤나?「들어 봤습니다.」들어 봤어 요? 그러면 이순신 장군이 일본하고 싸운 것을 봤나, 안 봤나?「이 사 람들하고는 안 봤습니다. 이 전기 사람들입니다.」

이퇴계 한국 사람이 일본 유학자들의 선생 돼 가지고, 구주에 서당을 만들어 가지고 유명한 사이코 다카모리 같은, 관군이 아니에요. 막 부에 반대할 수 있어 가지고 일본을 뒤집어 박은 거예요. 원래는 일본 의 천황이니 황족이 한국 사람들이에요. 한국화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역사의 전통을 바로잡아 준 것이 한국계 핏줄의 후손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있어서 해신 장 보고, 일본 절간 중에 해신을 모신 절간이 있는데 그게 장보고인 줄 몰랐는데, 일본 사람이 이건 한국 사람인데 절대 한국 사람이라는 것 을 말하지 말라고 해 가지고 이어 나오는데 거기에 할머니 하나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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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귀띔한 거예요. 그것을 안 작가가 물어보고 만주로부터 다니면서 장보고 역사를 그려 내 가지고 드라마화 한 거예요. 해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된 거지.

자, 그거 한번 읽어 보자. 효율이 그거 한번 읽어 보자구. 뭘 또 찾으러 가누만. (웃음) 불쌍도 하다, 감옥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하라는 것을 다 해 주니. 간수도 죄인을 부려먹으려면 죄인보다도 더 속이 타 야 돼요.

오늘은 뭘 할까? 유종영, 오늘 뭘 하겠나? 문씨가 요전에 잉어를 잡았는데, 잉어가 얼마나 큰지, 봤지?「예.」안골에 갔다가, 안골이야?

「예.」그거 재 봤나?「85센티미터였습니다.」임자도 갔었나?「제가 잡아온 것을….」누가 갖다가 놔 났어?「여기 책임자입니다.」그건 암놈이 에요. 큰 놈이 암놈이라구요. 새끼를 많이 까야지. 수놈이 배가 그렇게 크면, 알을 낳나? 고기 큰 놈은 전부 다 암놈이에요. 어드래, 고찬윤 그 래?「예, 맞습니다.」

그래, 없어?「예.」그러면 내일 저녁에라도 하자. 그러면 이제 끝내자. 일곱 시가 되어 오는데 10분만 더 읽으라구요. 10분 하는 것이 중 요한 거예요. 이것만은 정신 바짝 차리고 기억하라구요.「예.」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해서 축복을 받아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들의 완성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아담과 해 와가 횡적인 상태를 이루었다면 창조목적의 세계가 출발했을 것이고, 그 세계는 확장되어 우주에까지 이르렀을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부부일체를 이루어 하나된 전통 속에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타 락하고 말았습니다.』

「제1장 다 끝났습니다.」기도하라구. (김효율 보좌관 기도) (아버님의 선창으로 통일의 노래  합창) 만세!「만세!」만세예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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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녁에 또다시 일곱 시에 모이는 거예요?「예.」모이자고, 모이지 말자고?「모이겠습니다.」내가 부르는 게 좋아요, 여기 이승대 씨 가…. (웃음) 일을 시킬까, 여기에 불러서 아무것도 안 남더라도 만나 보기 위해서 모일까, 훈독회 하기 위해서 모일까? 만나 보기 위해서도 좋고, 훈독회 해도 좋아요.「예.」그래, 그렇게 정했다구요.「예.」

그러나 선생님은 5일에는 여기를 떠나야 돼요. 며칠이 무슨 날이라고?「7일이 만물의 날입니다.」만물의 날이에요. 여기를 떠나 가지고 선생님이 한남동에 갔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니를 데리고 하루 전 에 가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여러분도 가고 싶지?「예.」비행기를 불러다가 한번 가 보면 좋겠나? (웃음) 그건 안 돼요. 비행기가 떨어 지면 큰일나잖아요? (웃음) 안 되는 거예요. 자! (박수)「감사합니다.」*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경배) (신준 님을 어르심) 자, 훈독회! (≪천성경≫ 참가정  편 제 1장 창조본연의 참가정 1)아담과 해와를 통한 하나님의 뜻부터 6)모 든 존재는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된다까지 훈독)

 

최고의 기준은 일정하고 변하지 않아야

 

『……사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는가? 개성을 완성하는 데서부터입니다. 원리로 보면 개성을 완성한 후에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춘 기를 거쳐 이성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천지의 조화에 일치하 고 통과할 수 있는 책임을 짊어질 수 있을 때에 비로소 사랑의 인연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랑은 무슨 사랑이었느냐? 천지의 모든 만물을 통일시킬 수 있는 자리에서의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주체적인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주체적이고 필연적인 사랑이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필연적인 사랑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에서』


2005년 6월 4일(土),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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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책에서 빼낸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서, 5백 권 이상 가운데서 빼낸 것을 말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 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근본 문제를 통고한 거예요. 이걸 모르면 우주의 구성과 우주의 운행하는 법도도 몰라요. 방향을 모르니까 법도를 모르는 거예요. 방향을 알아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모든 것이 다 됐다! 한번 해 봐요. 다 됐다!「다 됐다!」되긴 뭘 돼?

여러분, 일상생활에서 다 잼대를 중심삼고 살아요. 옷을 만드는 부인들은 옷을 만들면 옷 만드는 모델을 잼대로 해요. 최고의 기준이 잼 대와 마찬가지예요. 거리도 미터를 쓰든가 피트(feet)를 쓰고 다 그러 잖아요? 되는 데는 뭘 가지고 되느냐? 되를 가지고 되잖아요, 되? 알 아요? 됫박, 해 봐요.「됫박!」됫박보다 제일 큰, 되는 게 뭐예요? 말 박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말!」말이 뭐예요? 이것도 말이고, 타고 다니는 것도 말이에요. 활동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되는 데는 일정해야지, 말이 전부 다 세계에 가더라도 같지 않으면 안 돼요. 보석도 그래요. 다이아몬드도 다 일정한 빛깔을 가져야 돼요. 기준이 있어요. 금도 색깔이 변하지 않고, 진주는 화합을 상징해요. 낮 에 보나 밤에 보나, 늙어서 보나 젊어서 보나 언제나 봐도 화합, 좋다 는 거예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가지고 다니면 빼앗기기 쉽고, 금도 누구든지 빼앗기기 쉬워요. 왜? 다이아몬드 빛이 야광석이에요. 황금도 노란빛이에요. 햇빛에 가까워요. 그건 가지고 다 니다가 잃어버리면 큰일나요. 그러나 진주는 그렇지 않아요. 진주는 화 합의 빛깔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모든 오관이 보게 되면 좋아한다 는 거예요. 흑진주라는 것은 낮만 가지고는 안 돼요. 밤이 있어야 돼 요.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도 낮과 같이, 황금도 낮과 같이, 진주도 낮과 밤의 관계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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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흑진주가 좋아요, 그냥 진주가 좋아요? 여자들!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하면 되나? 여자가 좋다고 하면, 여자끼리 좋아하면 꼴이 뭐예 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남자! 그래요? 그래요, 여자들?

「예.」정신 차리라구요. 제멋대로 살고….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를 중심삼고 대상이 되고 주체가 돼야

 

그래, 남자를 좋아했어요? 에덴에서는 한 남자와 두 여자였어요, 한 여자와 두 남자였어요? 똑바로 알라구요. 영원히 하나예요. 영원히 하 나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하나를 중심삼고 대상이 되든가 주 체가 되어야 하는데, 제멋대로 되어 있어요.

이놈의 여자가 사고를 일으켰어요. 하나밖에 없는 남자를 뒤에 두고 천사장, 하나님의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요즘 서양의 궁이 영국 같은 데서 문제이고, 동양의 궁전에 있어서 일본 천황도 문제가 되었어요, 남녀문제. 일본 천황의 두 아들이 평민하고 결혼했어요. 절대 순결의 혈통을 이을 수 있는 입장인데, 외국 돌아다니며 공부하고 이러다 보 니까 이놈의 자식들이 일본 여자보다 서양 여자가 좋아 보이거든.

좋아 보이는 여자들이 어떤 여자예요? 아담 해와부터 갈라져 가지고 수천년 역사를 돌고 돌아 가지고 일본 사회에 나타난 그 여자라는 것 이 무슨 조상의 어떤 여자, 어떤 남자였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하 면 끔찍하지. 순결하다고 생각해요, 잡결인가요? 잡결이라는 말이 없 지. 어떨 것 같아요? 일본만 가더라도 이중교(二重橋)라는 다리를 중 심삼고 호수를 파고 서울서 들락날락 못 하게 돼 있어요, 핏줄을 지키 기 위해서. 혈통의 잡종성을 싫어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부부끼리 되어 가지고 제삼자의 딴 혈통이 달라지면, 한 25년 살다가 혈통이 달라지고, 또 한 25년 살다가 혈통이 달라 지고, 또 25년이 되어 75세면 세 번, 100세면 네 번 혈통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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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그게 누구의 새끼예요? 여자, 여자가 내 새끼라고 할 수 있어요? 씨가 다른데.

심각한 문제예요,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책에 다 이렇게 우리 모르는 것을 써 놨구만! 그런가, 아닌가?  이게 아니에 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성경이 둘이 아니에요, 안팎에.

왼손 하면 왼손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지. 남자는 왼손을 언제나 덮어야 돼요. 여자는 받아야 돼요. 그래, 여자는 받아야 돼요. 받는 데는 한 손으로 받으면 안 된다구요. 두 손으로 받아야 돼요. 두 손은 왜냐? 이게 이렇게 해도 안 돼요. 둥그러면 안 돼요. 이게 이렇게 붙어 가지고 이렇게 둥글어야 둥글어지는 거예요. 이래야 어디 가서 부딪치 더라도 깨지지 않아요.

그래, 여자가 반 쪼가리예요, 반 쪼가리 아닌 쪼가리를 뭐라고 그래요? 통 쪼가리라고 그래요? 완전 쪼가리라는 말도 이상하지. 통 쪼가 리! 여자가 반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예요? 남자는? 남자는 반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예요?「반 쪼가리입니다.」어떤 반쪽이에요? 남자 앞에 여자는 받고자 하는 반 쪼가리이고, 남자는 여자 앞에 주고자 하는 반 쪼가리예요.

그래, (주먹을 쥐시며) 이렇게 쥐면 어떻게 돼요? 엄마, 손 줘 봐. 저쪽 손 가져오라구. 무엇이 맞아요? 엄지끼리 맞는 거예요. 남자 여자 가 이렇게 맞으면 구형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님이 있 다구요. 1, 2, 3, 4, 5,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아들딸 필요해요? 가정을 이루려면 남자 여자, 아담 해와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보호해 야 돼요. 이건 열두 달을 말해요, 삼 사 십이(3× 4=12). 이것은 하늘 을 말해요. 하늘의 이성성상을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가 꿈이 아니에요. 실체의 모든 것을 통할 수 있는 내용을 결론지은 거라구요. 그러니 통일 안 되면 안 돼요.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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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  자가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비 부(父)  자입니다. 부자간을 말해요. 동양 사람, 한국 사람은 벌써 천리의 비밀을 전부 다 깔고 앉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정치(政治)라는 것도 뭐냐? 바 를 정(正)  자에 아버지 부(父)  자, 바른 아버지다! 바른 아버지가 바 로 가르쳐 주는 것이 아버지가 아들을 가르쳐 주는 것 아니에요? 정치 도 마찬가지예요.

이놈의 정치하는 도둑놈의 새끼들이 아들딸을 팔아먹고, 여편네를 팔아먹고,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팔아먹어요. 그거 왜? 전부 뒤집어 요. 왜?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남자는, 괴물들은 말이에요, 아담의 핏줄과 통한 본래의 것이 아니에요. 가짜들이에요, 가짜.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자기가 가짜라면 기 분 나쁘지요? 문 총재는 앉아 가지고 가짜라고 목전에서 무시하고 손가락질한다.  하겠지만,  손가락질할 만하기 때문에 하지.  뭘 모르니까 모르는 것들에게 손가락질하고 너 잘 해라.  너 이렇게 해야지.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타락해서 무슨 병이 났는지 모르고 살아

 

그래, 통일교회는 뭐라고 그래요? 부모님을 뭐라 그래요?「참부모님이라고 합니다.」참부모가 아니에요. 사기꾼이에요. (웃음) 사기꾼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아무리 부모라 하더라도.

미래의 왕녀를 종새끼가 타고 앉았어요. 그러니 사기꾼이지. 그 사기꾼의 핏줄을 그냥 그대로 세울 수 없어요. 돌감람나무가 되었으니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리고 접붙이기 전에는, 사기꾼의 반대가 뭐 예요? 무(無)  자를 갖다가 붙여야 돼요, 무사기꾼. 또 비(非)  자, 비 사기꾼, 그다음에 어려울 난(難), 난사기꾼, 어렵다는 걸 말하는 거예 요. 파탄이에요. 어디 표본을 세울 수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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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비양심적, 비양심적을 좋아하면 안 돼요. 무양심적, 괴물이 되어야 돼요. 괴물이지, 그건, 무양심적은. 그게 사람이에요? 곤란한 양 심이에요. 도둑놈 심보를 다 갖고 있지요, 남자들? 우리 윤정로는 안 갖고 있나, 갖고 있나? 남 볼 게 뭐야? 답변하기 곤란해?

그러면 허리 매는 데의 그 자리에도 더데기 뜯어 버린 자리가 있나, 없나? 언제나 잊어버리면 안 돼요. 내 양심이나 마음세계에 더데기…. 그걸 더데기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그걸 뭐라고 그래요? 서울말 로 뭐예요?「흉터요.」흉터? 헌데가 나아 가지고 딱지가 떨어져야 흉 터지.

퉁퉁 고름이 곪고 아야, 아야!  하는데, 아야  할 때 그게 아픈 데만 아파요? 눈은 안 아프고, 코는 안 아프고, 발은 안 아프고, 사랑 집은 안 아프고, 여자의 자궁 집, 남자의 생식기 집이 안 아파요? 머리카락 하나 잡아당겨 보라구요. 머리카락 하나를 잡아당겨 봐! 왜 안 해요? 해 보라니까. (웃음) 다 그래야 같이 느끼지.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리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리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렇게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렇게 끌 려가고, 안 빠지면 이놈의 몸뚱이가 달려 죽더라도 위로 올라가야 된 다구요. 그 머리카락 하나라고 그러지 마소. 요 솜털 하나도 마찬가지 예요. 요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병 중에 아담 해와가 무슨 병이 먼저 났겠나? 타락했다면 원래 무슨 병이 났겠나? 눈병? 눈병이면 왼눈 병이에요, 바른눈 병이에 요? 흰자위예요, 가운데 자위예요, 새까만 자위예요? 콧병이면 코 어 디, 바른쪽이에요, 왼쪽이에요? 다 몰라요.

시집 장가간다고 덮어놓고 좋아해요? 그놈의 자식, 간나가 무엇인지 모르고 말이에요. 과거를 뭐 묻지 말라? 그게 사기꾼들의 변명이에요. 지난날을 그만두고, 이제 약속한 대로 해야 될 것을 한다고 며칠 하고 는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무슨 병이 났는지


7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모르고 살아요.

무슨 병이 나서 곪아 터졌는지, 곪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곪아 터졌다고 봐요, 곪아 터져 가지고 다 아물어서 더데기가 있는 걸 떼어 버 린 거예요? 그거 자연히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자연히 치료되게 돼 있는데, 인간은 무슨 병이 나서 자연치료가 안 되나?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워요.」안 싸워!「싸웁니다.」안 싸워, 이 쌍것들아! 왜 싸워요? 좋아서 싸우지.  그런 논리 가 있어요? 선생님이 원리를 찾아내기 전에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의 쓰레기통에서부터 고물 통을 다 뒤집어 봐 도…. 이것도 본래 필요 없던 것을 사탄이 다 색깔을 달리 해 놨어요. 페인트칠을 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 일생에 있어서 병 중에 제일 더데기가 있던 것이 나아 가지고 그 딱지를 떼어 버리더라도 잊을 수 없는 것이 뭐예요? 그 릇된 사랑을 한 것입니다. 자기 욕심으로써, 자기 욕심 가지고 사랑을 이용해서 그 상대 되는 사람이 영원히 불행하다는 것을 알 때 더데기 자리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사랑도 숨쉬는 것처럼 박자가 맞아야

 

이런 문제를 여러분이 영계에 갔을 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 돼요. 덮어놓고 없다고? 구멍이 막혀 가지고 숨을 못 쉬는데? 숨 한번 쉬어 보라구요. (숨을 들이쉬고 한참을 참고 계시며) 아, 이렇게 하면 눈이 감아져요. 들이쉬면 눈이 감아져요, 코는 이렇게 쪼그라들고. 입도 귀도 쭉 해서 들이빨면 어떻게 돼요? 쪼글쪼글 해 가지고 하나되면 좋겠지요? 요렇게 딱 접어도 제멋대로 쪼글쪼글 하게 되는 거예요. 그거 죽는다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말 아니에요?

아, 쪼그라드는데 허리를 펴겠어요? (숨을 내쉬심) 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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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없어지더라도 폭발이 돼야 돼요. 그래야 만사가 다 살아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숨 한번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죽음 자리와 생명 자리 를 교차시키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심각해요?

숨쉬기가 쉬워요? 쉽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도둑놈이지. 누가 그렇게 숨을 쉬어요? 그런 숨쉬는 동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그러 지 않으면 살지 않아요.

참새새끼가 아무리 짹짹짹짹  하고 그러더라도 숨 안 쉬지요? 숨쉬 나, 안 쉬나?「쉽니다.」암놈은 숨 안 쉬고 수놈은 숨쉬나? 한 마리가 숨쉬고 한 마리가 숨 안 쉬면 그거 어떻게 되나? 여자가 숨을 들이쉬 는데 남자는 같이 들이쉬어야 되겠나, 내쉬어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를 보게 될 때, 숨을 누가 더 오래 쉬느냐? 여자가 아기를 밸 수 있는 배 통이 얼마나 큰데, 남자보다 몇 번 숨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몸뚱이가 작아요. 폐활량이 작습니다. 그래, 남자가 숨 한번 크게 쉬는 것하고 여자가 숨 한번 쉬는 것하고 볼 때, 같이 쉬겠어요, 누가 한 번이라도 더, 열 번 하게 되면 한 번이라도 더 숨쉬겠나? 빨리 쉬겠나? 알겠어요? 남자이 겠나, 여자이겠나? 이런 것은 물을 필요 없어, 쌍것들!

쌍것이라는 것은, 혼자 사는 것은 나쁘다는 거예요. 그게 쌍것이에요. 또 둘이 되어도 쌍것, 혼자 되어도 쌍것, 어떤 게 좋아요? 둘이 쌍 되는 게 좋아요, 혼자 쌍…. 쌍것이라는 것은 좋은 것, 나쁜 것을 말합 니다. 혼자를 말할 때 쌍 할 때는 망할 쌍이에요. 쌍놈의 자식, 쌍것, 혼자 말할 때는 그건 없어지는 겁니다.

전기도 플러스가 있어 가지고 마이너스가 안 생기면, 숨을 못 쉬면 작용을 못 하고, 작용을 못 하면 힘의 세계에 동참할 수 없어요. 여자 들이 독신생활? 숨을 내쉬고 후~(숨을 내쉬심) 흡(숨을 들이쉬심)…. 자기가 내쉬면 남편은 흡(숨을 들이쉬심)…. 사랑도 숨을 쉴 것 아니 에요? 숨 안 쉬고 사랑할 수 있어요? 살아 가지고 사랑해야지, 박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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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지.

 

가난한 사람의 마음 가운데는 모든 것을 필요로

 

남편하고 아내하고 박자 맞아요? 바람잡이 여자들, 요즘의 한국 여자들은 하루에 열 남자도 내가 사랑하면 좋겠다.  그런 여자들이 많아 요. 왜? 가난하게 사니까 필요 안 한 것이 없어요. 뭐라도 좋은 것이 있으면 쌓아 놓고 살고, 옷도 거지같이 입고 살고 있으니까 광목이라 도 집에, 그저 무엇이든지 가득 쌓아 놓고 살고 싶은 그런 욕구가 있 어요, 욕구. 욕망의 바람을 욕구라 그래요. 그게 있어요, 없어요?

남자들은 부잣집 마나님이 오색 가지의 보석을 몸에 치장했으면 아이고, 나 그 아줌마보다도 하나 둘 셋….  하나보다는 둘 셋, 세 가지 를 좋아하거든 네 모든 보물은 넷째 것으로 취급한다 이거예요. 그걸 바라요. 낫더라도 하나만 낫나? 자기도 다이아몬드 하나 가져야지.

황금 가운데 24금도 용광로에 녹이면 연기가 나옵니다. 탈 것이 있 다는 거예요. 아무리 용광로에 녹여도 연기도 안 나고 탈 것이 없는 24금, 진짜 24금 그건 영도 되고 백도 되는 거예요. 영계 가도 백점이 요, 지옥에도 백점이라구요. 언제든지 황금빛이에요.

이렇게 생각할 때,  내가 옳다!….  옳다가 뭐예요? 전부 타고 앉을 수 있다 그 말 아니에요? 올(all) 할 때는 전부를 말하는 거예요. 올에 다 온 하게 되면, 그 가지를 말하자면 울퉁불퉁한 것이 올타(옳다), 전 부를 타겠다는 것 아니에요? 올타, 한번 해 봐요.「올타!」

여자는 몸뚱이도 작고 생각도 단순하지만 아이고, 내 살림살이에 있어서 일등 가는 사람보다도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있어야만….하나, 둘, 셋, 뿌리, 줄기, 순이 있어야 땅에 심어요. 땅이 넷째 번입니 다. 땅에다 뿌리를 박아야지요?

그래, 부잣집 마나님, 세계에 일등 가는 마나님이 있으면, 자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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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못생기고 제멋대로 생긴 여자라 하더라도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이 전부 다 같은 것이라 할 때, 너도 나와 같은 것을 가졌는데, 내가 먼 저 갖기 시작했는데 나를 따라와서, 내 것을 본 떠 가지고 너도 갖고 있지.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런 욕심이 있잖아요? 내가 원본이 지, 너는 인쇄물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리 못살아도 가난한 사람을 언제나 천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의 마음 가운데에는 모든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겠지 요? 길가의 날아가는 비단 쪼가리, 명주 쪼가리가 있더라도 그걸 주워 서 갖고 싶은 거예요.

 

시집가기 전에 자기 젖을 빨아 보라

 

그래, 시집가기 전 아가씨들의 보따리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우리 누나들과 동생들하고 해서 여섯 사람이 되는데, 큰누님, 작은누님, 셋 째누님 보자기를 풀어 보면 내게 필요한 것은 다 있어요. 손을 베든가 상처가 나든가 하면 맬 게 없나, 닦을 게 없나, 보면 다 있어요. 없는 게 없어요.

옛날에 자기 할아버지한테 손자들 생일날 귀한…. 그거 개미(개암) 라는 게 있어요. 엄마, 개미 알아? 평안도 말로 그런데, 그걸 뭐라고 그래요? 하와이에 가면 개미 같은 맛있는 과일이 뭐라고?「마카다미아?」응. 산에 그거 있잖아요? 평안도 가면 산에서 나는 그것이 맛이 그래요. 따 놓으면 말이에요, 꺼풀이 단단해요. 이로 까도 안 깨져요.

할아버지 주머니에 환갑 때 자기 제일 좋은 것을 좋아하는 손자 손녀가 있으면 주려고 둬두는 거예요. 1년 2년 몇 년간 둬두어도 뺀질뺀 질해 가지고 점점 굳어져서 입으로 못 깝니다. 판 같은 데다, 철판 같 은 데다 갖다 놓고 망치로 때리면, 바로 때리면 뿡 하고 총알같이 달 아나요. 그게 얼마나 굳은지 좀 해서는 깨지지 않아요. 바람벽도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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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뚫고 그래요. 그런 것을 생일날에 누님들이 있으면 할아버지가 그렇게 주던 것도 있어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미래에 살 걱정을 자라면서 하는구나.  그래요.   시집갈 때에는 어느 동네의 누구보다도, 나라의 왕녀가 시집갈 때 해 가는 것보다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더 해 가야 되겠다.  한다는 거예요.

다 했는데 그다음은 갖추지 못한 것이 뭐겠어요? 어머니가 자기 젖을 내가 먼저 먹어야지.  하고 젖 빨아 봤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자 기 젖 빨아 봤어요?「아니요.」그거 누구 주려고 달고 다녀요?「아기 주려고요.」아기는? 아기보다도, 아기를 결혼하는 그 전에 낳나? (웃 음) 누구 빨려 주기 위해서 그거 달고 있어요? 첫 번은 누구예요? 신랑이라는 것은 거꾸로 하면 랑신이에요, 랑신. 낭패 나게 일을 벌였다 그 말이에요. 거꾸로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신랑이 빨기 전에 자기가 한번 빨아 봐야지, 젖 맛이 어떤가. 뻣뻣 한가, 보들보들한가. 뻣뻣하지 않고 보들보들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 면 젖이 굳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걸 알아요? 이런 것은 의사들도 몰 라요. 문 총재가 교육하는 대로 해 봐요. 아기들부터 자기 젖을 이래 가지고 빨면서, 잡아당겨서 한번 빨아 보고…. (웃음)

그러면 아기 낳기 전에 젖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열 달, 아홉 달, 아기가 나오기 전 한 일주일, 3주일, 한 달 전에 젖멍울이 맺히 기 시작하겠나, 안 하겠나? 그거 누구부터 먹이고 싶어요? 제일 귀한 나부터 먹고, 그다음에 자기 신랑에게 주고, 그다음에 누구예요? 아들 주고, 그다음에 여자, 여자가 둘이면 안 되지. 딸을 주고 그래야 된다 구요.

그래, 여자는 아들을 낳아야 되고, 딸 낳으면 딸 둘이면 쓰나? 아버지는 딸을 낳아야 되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 버지 사랑은 딸들이 받아요. 딸은 강하지 않아요, 아버지는 강한데.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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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지.

우리 어머니가 얼굴은 작지만 얼마나 이게 두꺼운지 몰라요. (웃으심) 내가 여기에 취해 살아요. (웃음) 만지면 뼈가 없어요, 뼈가. 여기 에다 기대게 된다면 말이에요, 푹신푹신하다구요. (웃음) 여자가 자랑 할 게 뭐예요? 여기 이렇게 하면 이게 베개예요. 그다음에 무릎이 베 개예요. 하루에 한 번씩 자기 무릎에다 이렇게 남편을 재워 주면, 그 남편이 좋아 가지고 자면서 침 물도 흘리고 콧물도 흘리고 눈물도 흘 리고, 좋아서 빨기도 하고 말이에요….

결혼하면 빨기 좋아하는 남편이 좋아요, 빨아 주지 않는 남편이 좋아요? (웃음) 나는 여자가 아니니까 몰라서 그래요. 입을 벌리고 웃는 것도 하하하!  여자가 그렇게 웃어서 어떻게 되나? 있는 것 다 뱉어 버린다는 거예요. 천지 조화의 화합이라든가 정착이라든가 융합이라든 가 이런 원칙을 생각할 때, 여자는 이래야 되고 남자는 이래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천신만고 끝에 알아보니 하나님이 제일 보화를 내게 다 줬더라

 

그래, 남자는 괄괄하고, 여자는 잠잠하고 그래야 돼요. 전부 괄괄하면 어떻게 돼요? 둘 다 잠잠하면 어떻게 돼요? 배를 탈 때 배가 가만 히 있는 게 좋아요, 배가 노는 게 좋아요? 여자들은 가만있는 것을 좋 아하고, 남자들은 이래 가지고 이러는 걸 좋아해요.

배를 많이 탈 때 여자들 셋을 한꺼번에 태우지 말라는 거예요. 조그만 배를 타면 절대 하나 둘 엇바꾸어서 비례를 맞춰야지, 여자들을 같 이 해 놓으면 배가 조금 기울어지면 반대의 남자 편에 달려간다는 거 예요. 어때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여자가 셋이 앉았다가 남자가 하 나 있으면 말이에요, 붙들려면 뱃전을 붙들어야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남자를 붙들어요. 도망가서 붙든 것이 앞에 있는 남자를 붙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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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뱃전을 붙들겠어요? 남자가 있으면 남자를 붙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그렇게 된 겁니다.

여자가 암만 잘났더라도 남자를 붙들지 못하는 여자는 과부가 돼요. 과부가 뭐예요? 지나가서도   자가 붙었어요. 그림자도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과부. 과할 과(過)  자에 아닐 부(不)  자 과부라구요.

그래 보여요? 여편네를 사랑하나?「예.」좀 여편네를 때리기도 했겠는데? 왈왈왈 해 가지고 술 먹게 되면 자기 술 안 취해도 취한 척해 가지고 여자를 앉아서 부려먹을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겠는데? 손까지 커서 안 때리면 손이 울어. 때려야 될 때는 손은 여자라도 때려야 돼 요. 그렇지 않으면 동생이라도 때려야 되고, 누이동생이라도 때려야 되 고, 동네에 가서 때려야지 손이….

그 둘이 부처끼리야?「예.」여자가 안 맞겠는데? (웃음) 여자한테 도리어 물어뜯기고 그러지 않아?「잘하고 있습니다.」잘해? 잘하고 있 다는 것은 자기가 잘했기 때문에 잘하고 있다는 말도 되는데, 잘못하 고도 잘하고 있다고 하면 그건 도둑놈이야.

선생님이 원리를 찾기에 무슨 생각을 안 해 봤겠어요? 금은보화가 하나님이 실수해서…. 하나님이 실수한 거예요. 실수했는데 보화를 어 디에다 둘 것이냐? 궁전은 없다는 거예요. 높은 자리에는 없어요. 낮은 자리에 있어요. 그것이 맞았어요. 알고 다 찾고 보니 내 궁둥이 아래에 다 와 있어요. 여기 다 깔려 있더라구요.

천신만고 해서 알아보니 하나님이 제일 보화를 자기에게 다 줬어요. 제일 아픈 것 중에 안 아파야 할 것이 무엇이겠어요? 사랑의 상처입니 다. 안 아플 것이 뭐라고요? 아무리 말을 아니라고 해도 그게 영원히 옳다는 거예요.

요즘에 결혼해 가지고 아이고, 지난날은 아무래도 좋다.  하고 철석 같이 얘기했지만, 여편네가 남편네의 감춰진 비밀이 나타나게 될 때는 마음의 물결이 요전에 태평양에서 쓰나미 물결이 일어 가지고 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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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4천 명을 삼켜 버린 이상의 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옛날에 이렇게 살인강도였어.  ‘ 테러단 괴수였어.  ‘ 마피아 이상이었어.  그거 덮어놔야 되겠어요? 그 피가 연결되어 있는데. 피가 가만 안 있어요.

 

사랑의 상처가 제일 무섭고 영원히 지울 없어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 병이 안 나야 되고 제일 행복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몸과 마음이 싸운다는 사실을 인간은 영원히 부정할 수 없 습니다. 예수님도 몸과 마음이 싸웠겠어요, 안 싸웠겠어요? 이 남편은 지금도 싸우지? 아내도 지금도 싸우지?「안 싸웁니다.」아, 자기 몸 마 음이 안 싸우나? 몸 마음이 싸우잖아?

싸움의 상처 가운데, 남자 여자의 상처 가운데 못 참고 제일 싫은 것이 무슨 상처냐? 사랑이 남긴 상처가 제일 무섭고 영원히 지울 수 없는 겁니다. 첫사랑의 상대를 아무리 결혼 안 하고 산다고 해도 잊을 수 없지만, 결혼했더라도 잊을 수 없어요. 거기에 기록된 암호라는 것 은 뼛속에 이미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골수를 빼 버려도 뼈에 반응된 그림자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엄격한 거예요.

사랑을 함부로 해서 물 속에 똥 구덩이가 돼 있는 것을 아이들이 모르고 물이 좋다고 들어가 가지고 똥물을 마시면서 첨벙첨벙 좋아하는 것처럼 별의별 모양이 다 있어요.

사랑의 상처의 흠이 된 것이 뭐예요? 입, 그다음에는 코, 냄새가 좋아야 돼요. 눈, 눈 맞춘다고 그러지요? 눈 맞추면 (냄새맡는 시늉을 하 시며) 흠흠흠흠, 남자의 코는 여자의 머리…. 머리 이게 땀을 흘리고 방수 문입니다. 방출 문이에요, 이게. 걱정되더라도 눈물로 씻지 못하 면 이 끄덩이로써…. 그렇기 때문에 안타까우면 자기가 머리를 뜯는 거예요. 여자들은 실수하면 입을 가리고, 남자는 실수하면 머리를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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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요. (웃음) 그거 맞아요?「예.」직고예요, 직고. 속여 가지고는 존재 못 해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대우주 정의의 판도권 내에 그릇된 존재는 그냥 마음대로 자유스럽게 숨어 살 수도 없어요. 새빨간 거짓말, 해 보라 구요.「새빨간 거짓말!」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빨갱이가 진짜 거짓 말이다 그 말이에요. 그 원리를 알기 때문에, 완전히 나 때문에 공산당 은 망했어요, 나 때문에.

 

축복받고는 좋게 살겠느냐, 잘살겠느냐

 

이번에, 어디 갔나? 유정옥!「예.」방금 훈독회에서 몸 마음을 중심 삼아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마음 자체, 근본을 풀어서 얘기했는데, 멍청해 가지고…. 책장을 둘이서 서로가 침 발라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야단하더만! 그게 귀한 게 아니에요. 자기 자신 이 그 이상의 자리가 될 수 있는 표본을 망쳐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으면 얼마나 부끄러움이야!

≪천성경≫이 우리에게 왜 필요해요? ≪천성경≫을 기록하게 해 가 지고 가르치겠다는 하나님이 왜 필요해요? 자연히 알게 되어 있어요, 자연히.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남자 사랑하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알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해 주니까, 좋다 보니 사랑이 이런 것이다.  하 고 아는 거라구요.

시집가 가지고는 옷 입고 같이 자고 싶어요, 옷 벗고 자고 싶어요? 체면이 있으니 여자나 남자나 밤에는 뭘 입고 자는데, 그거 다 벗고 자야 돼요. 요즘 통일교회 교주는 벗고 자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 이 쌍것들아! 그래, 손 든 사람들 축복받았지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받고는 좋게 살겠나, 잘살겠나? 어느 거예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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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먼저예요? 그것도 다 까리까리 하지? 잘 사는 것이나 좋은 것이나 마찬가지지, 까리까리 하게 뭐 물어보노? (웃음) 안팎이 뒤집어지면 주인이 달라져서 사탄이 가져간다는 거예요. 이 세계에서 이렇게 되었 으니 이렇게 되면 벌써 달라져요.

그러니 양심세계의 마음이 하자는 것을 몸뚱이는 싫어하고,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마음이 좋아해요? 빨리 대답해 봐요.「싫어합니다.」그 래서 싸움이 벌어져요. 둘 다 좋으면 뭐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남자는 이런 남자도 좋고 저런 남자도 좋고, 그게 뭐예요?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 것은 나쁜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교육 안 해도 그냥 그대로 누구든 백 퍼센트 따라가는 거예요. 몸뚱이가, 뿌리가 그렇 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교 육이 필요해요. 몸뚱이가 원하는 걸 하지 말라 이거예요. 주색잡기(酒色雜技), 해 봐요.「주색잡기!」주색잡기가 뭐예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남편 궁둥이를 꼬집으면서 혼자 쑹얼쑹얼 하고 한번 잘못하면 연구합니다, 뭘 할 것인지. 이런 말 하 면  이럴  것이고….  말로라도  이겨야지,  힘으로는 못  당하니.    여자가 그런 거예요.

반드시 울뚝불뚝…. 해 봐요.「울뚝불뚝!」거울 같은 것은 고른 데서는 반작용을 못 해요. 밀어 주지 못해요. 울뚝불뚝하니까 밀어 주지. 테이블에 가만있으면 이게 움직이지 않아요. 울뚝불뚝하면 여기서 해 도 울뚝불뚝 울뚝불뚝 이렇게 하다가 가만 안 있게 돼요. 이쪽을 이렇 게 하면 울뚝불뚝 울뚝불뚝 그래요. 사는 방법이 그래요. 지렁이도 밟 으면?「꿈틀한다!」뭘 한다고?「꿈틀거린다!」꿈틀거린다구요. 그러면서 눈을 부릅뜨고, 입이 있으면 독발의 입을 버티어 가지고 이러면서 울뚝불뚝하고 좋아하겠나? 그 이상 상태를 좋아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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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 사랑하는 것하고 여자 사랑하는 것은 상태가 달라요. 남자는 죽겠다고 하면 여자는 가만히 있어야 돼요. 여자가 남자보다도 더 야단하게 된다면 아기를 못 낳기 쉬워요. 왜? 흙이라는 것은 보들 보들하고 깊은 돌이 없는 흙이 되어야 남자의 정자가 뿌리를 더 깊이 박아요. 크게 자라요. 뒤넘으면 되나? 여자는 고요해야 돼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고요한 사람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 울뚝불뚝한 사람은 참 편한 사람이에요. 여자라는 것은 선생님 마음을 맞출 사람이 없어요. 내가 마음을 맞춰야지. 그래요.

 

여자들은 남자를 다 부정하더라도 선생님하고 안 바꾸려고 해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다 사모하는 거예요. 그런 걸 자화자찬 한다고, 그걸 거짓말로 아는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아버지하고도 바 꿀 수 없고, 남편하고도 바꿀 수 없고, 아들딸하고도 바꿀 수 없는 신 랑을 잃어버렸으니, 아버지를 잃어버렸으니 해와가 아버지 대신 찾아 오는 부모를 만났을 때 그 마음 바탕이 그 나라의 왕을 침 뱉어 버리 고, 할아버지를 침 뱉어 버리고, 아버지를 침 뱉어 버리고, 남편을 침 뱉어 버리고, 아들도 맏아들 작은아들을 침 뱉어 버리고 (탁자를 치시 며) 참부모!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참부모를 찾아요.

왕의 사랑의 출발도, 할아버지의 사랑의 출발도, 아버지의 사랑의 출발도, 남편의 사랑의 출발도, 자기가 낳은 아들딸의 사랑의 출발도 참부모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그 가외의 모든 여자들은 남자를 다 부정하더라도 선생님하고 안 바꾸려고 그래요.

남자들은? 남자들은 반대예요. 그 대신 여자들을 안 놔 놓으려고 야단해요.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 질 게 뭐야?  왕도 나 안 돼!  야단이 에요. 여왕도 그래요. 할머니도 그래요. 할아버지도 요놈의 간나, 너한 테 질 게 뭐야? 안 져!  하고 야단이에요. 또 그다음에는 어머니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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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지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여편네,   어머니도 안 져!  하고 야단이에요. 그다음은 아들딸은 아버지한테 지고 남편한테 지고 할아버 지한테 졌지만,   내가 낳은 아들,   형제 앞에는 안 져.  아니에요. 그것 까지도 차 버려요.

그리고 참아버지를 자기의 복 주머니에다 왕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할아버지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아버지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남편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쌍둥이 아들딸 형제도 다 채워 넣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내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자기 복 주 머니에다가 선생님을 갖다 모시고 살고 싶다는 사람이 아니고는 참부 모를 모실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악한 사람이 되려면 얼마든지 악한 사람이 될 수 있 어요. 영계에서 여자들에게 가르쳐 주기를 선생님에게 찾아가서 직고 하라고 그래요. 하나에서 열, 백 전부 다 고하라는 거예요. 그 고하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 돈을 훔쳤고, 뭘 훔친 게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절개를 중심삼고 거기에 그늘이 있거들랑 선생님 앞에 용서를 받지 못 하면 풀 길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심각한 문제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들은 남자로 생겨 가지고 여왕님의 남편 됐으면 여왕의 남편 된 자리, 또 할머니의 남편 된 자리, 또 어머니의 남 편 된 자리, 자기의 남편 된 자리, 아들딸 미래의 남편 될 자리의 모든 것을 부정한 위에 세우지 않고는 참부모를 만날 수도 없고, 모실 수도 없어요. 여기 못 들어옵니다.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요.

문 총재 얼굴을 봐도 그 얼굴이고, 젊었을 때는 좋더니 요즘 86세이니 공동묘지에 가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할 정도예요. 60만 넘으면 죽 어도 한이 없다 할 때 70고개를 넘고 80고개를 넘고 90고개가 되는 데, 60, 70, 80, 90, 40년의 고개를 넘어 왔다 갔다 하고 살고 있는 데, 미련이 있긴 뭐 있겠나?

또 임자네들이 미련을 가질 수 없어요. 이제는 청산해야 될 텐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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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남자는 남자대로 청산 지어야 돼요. 틀리지 않았어요, 여자가? 부부가 다 잘못되지 않았어요? 거짓 부모가 된 판도를 뒤집어 치워야 되고, 새로운 판도 위에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자면 여자 로 태어나 가지고 첫사랑한 사람으로부터 지내 오면서 얼굴이 예쁘장 하기 때문에 무슨 곡절의 흠이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일본에서 성선(省線 국철) 같은 걸 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마나….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은 앉지를 못해요. 서야 돼요. 서 가지고 남자 여자가 가만있어야 돼요. 움직였다가는 문제예요. 딱 조여 가지고 남자의 세 다리 속에 자기가 들어가 있어요.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노? 체면 불고하고 눈뜨고 모른 척하고 가만있어야 돼요. 움직이면 사고예 요.

그런 때에 여자들이 얼굴이 반반하게 되면, 궁둥이하고 남자의 손하고 닿게 된다면 어때요? 키가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남자가 큽 니다.」여자가 작게 되면 남자가 궁둥이 만지기 참 좋습니다. 알아요? 이제 한번 해 봐요. 여자가 크게 되면 만질 것이 뭐예요? 젖 만지고…. 쿠션이 필요해요, 쿠션이. 남자들은 그걸 좋아하는 거예요.

어저께는 우리 신준이가 자는 데는 언제든지 머리를 들고 그저 포대기, 베개도 전부 다 돌아다녀 가지고 보들보들한 거기서 자려고 그래 요. 이야, 쟤가 왜 저러지?  예민하다구요. 푸르르! 엄마, 한번 해 봐. (웃음) 이야, 예민해요. 틀림없이 알아요. 백발백중이에요.

 

남자는 충신이 되고 여자는 열녀가 되어야

 

어저께도 내가…. 어저께인가?「그제입니다.」그제도 6월 2일 날 여수 지방의 모든 장들은 다 모이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2년이 됐지만 내가 그 사람들을 찾아가지 않았어요. 안 찾아가니까 시장은 함부로 올 수 있어요? 들이지 말라면 못 들어왔지. 넌 여수시의 시장이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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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시장과 무슨 상관 있어? 내가 필요하면 부르면 오지 왜 야단이야?  그 녀석 비위가 좋게 생겼더라구요, 판이 넓게. 이래도 좋고 저래 도 좋고, 틈이 생기게 되었어요.

아이구, 사랑하는 비서가 와 가지고 열 한 시 반쯤에 문전에 와 가지고 있다가 점심밥 준비 다 한 때이거든. 그렇지 않아요? 열 한 시면 점심 준비할 것 아니에요? 야, 계산도 잘 했구만!  비서하고 부자지간 에 찾아왔다면 좋아요. 효(孝)  자예요,   자. 진짜 부자와 같이, 사 무실 시장하고 부시장인지 비서실장인지 둘 중에 하나되었으면 시에 희망적인데, 가르칠 교(敎)  자가 되는데 내가 손해 볼 것이 없다 이 거예요.

나는 부자가 없는데 부자가 없으니 부부…. 부부가 좋아요, 부자가 좋아요? 부부는 둘 다 부정한다는 말입니다. 지아비 부(夫)  자, 며느 리 부(婦)  자면, 둘 다 남자도 부(不)  자, 여자도   자 그래 놓아 야 진짜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나 라님한테 갖다 바쳐야 돼요, 타락한 남자.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다윗 왕이 사랑하던 첩이 누구예요? 솔로몬 왕의 어머니 이름이 뭐이던가?「밧세바입니다.」이름이 한국말 로 보고 세 번씩 봐라, 밧세바! 이야, 말도 이상해요, 밧세바! 밧세바 가 누구의 아내예요?「우리야의 아내입니다.」우리 하면 한 패인데. 그 거 다 계시적이에요.

그 여자가 무슨 대장의 아내? 육군본부의?「참모총장입니다.」참모총장! 그렇지 않으면 국방부 장관이든가, 그거 이름 있는 사람이에요. 싸움터에 내보내 가지고 빼앗은 것 아니에요? 빼앗아 가지고 솔로몬을 낳았어요.

세상에 왜 그래야 돼요? 군인 나가는데 누구한테 맡기고 가겠느냐? 육군 참모총장이 전쟁터에 나간다면 누구한테 맡기고 나가겠느냐? 왕 한테 맡겨야지. 여편네도 좋습니다. 아들딸도 좋습니다. 우리 일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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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싫어하거든 종으로 삼아도 좋습니다. 아버지 일족이 종이 되어 가지고 반대하거든 노예가 되어도 좋습니다.  이럴 수 있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자기가 가정의 효자가 되었으면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가정의 효자 이름을 가지고 효자의 가정과 더불어 그 나라님 앞에 바치고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충신이 못 돼요.

충신이 왕을 모실 때 있어서 왕이 사랑하고 싶어하는 미인을 가지고 살게 되면 왕 앞에 그런 죄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그런 길을 가지 않고는 효자의 길에서 충신의 길을 못 가고, 충신의 길에서 성인의 길을 못 가고, 성인에서 성자의 길을 못 간다는 거예요. 성자의 길을 넘어서야만 상속 받는다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다섯 단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서 왕 앞에 바칠 수 있는 역사를 하지 않고는 나라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

요.

세상의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맨 처음에 결혼해 행복해 가지고 우리는 꽃 중의 꽃이요, 함박꽃 같다고 하더라도, 수술 암술이 보면 얼마나 힘들어요! 딴딴하게 뭉친 거라구요. 아무리 함박꽃 같고 장미 같은 두 부부라 하더라도 천도 앞에는…. 알겠어요? 남편을 왕으로 만들어야 할 여자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왕좌를 탈취해 버린 것이 여자예요. 그런 생각 해 봤어요?

그러면 할아버지 앞에 천만 여자들 가운데서 악녀가 되더라도 할아버지 앞에 열녀가 되어야 되고, 아버지 앞에 열녀여야 되고, 자기 앞에 열녀가 되어야 되고, 앞으로 아들딸의 열녀가 될 수 있는 열녀의 전통 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 되고, 그다음은 할머니가 돼야 되고, 여왕이 되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남자가 어디 있으 며, 여자가 어디 있노? 문 총재가 나타나서 구체적인 얘기를 하니 부 정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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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아내가 해와였다

 

여자라는 여자를 하나님은 몽땅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나, 안 잃어 버렸나? 저 남자 이름이 뭐야?「이상봉입니다.」이상보야, 봉이야?「봉 입니다.  받들  봉(奉)    자입니다.」우와,  이상을  만났구만!  여자는  말 펀치가 독이 들어가 있어요.  엥!  하면 가슴을 뒤집어 놓을 때가 많 지? 물어보잖아?「아닌데요. (여자 식구)」아니라고 하면 누가 믿어? 자기에게 물어봤나? 남편보고 물었지. 남편이 그렇다면 남편 말이 옳지. 핑계도 잘 한다구. 놔두지 말고 딱 붙들어 가지고, 쇠를 채워 가지 고 데리고 살아야 돼. 돈벌이를 못 하든지 외부의 활동, 외교의 능력이 없으면 자기가 나서겠다고 하며 하다가 자기가 안 되게 되면 날아가 버린다구. 그래, 간판을 그렇게 쓰고 있어.

보면 가슴이 커요. 남자들이 가슴을 만지면 미치게 되어 있어요. (웃음) 왜 웃어? 내가 일생 동안 하나님에 대해서 연구하고, 안 연구 한 게 어디 있어요? 마음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다 그랬다구요. 내가 알겠다고 하나님의 비밀 보따리도 나에게 감정 받지 않고는 돌려주지 못하겠다고 하고, 비밀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감정해서 이거 하나님은 3분의 1밖에 안 되는데, 하나님은 3분의 1을 가지소. 나는 3분지 2를 보관해 두겠습니다. 이거 다 수술해서 바쳐드리겠습니다.  한 거예요.

하나님이 33퍼센트밖에 안 돼요. 3분의 1이에요. 소생장성완성 가운데 완성시대가 하나님의 소유지, 소생장성시대는 사탄 소유권이에요. 문 총재가 소생장성을 가져야 되고, 완성은 하나님 앞에…. 소생장성완성권을 내가 차지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완성에서 거꾸로 바치는 거예요.   이것도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 그래.  ‘ 그러면 장성도 필요하지요?  ‘ 그래.  그다음에 소생도 필요하지요?  ‘ 하나님도 색시가 필요하지요?  ‘ 그래, 그래.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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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색시가 필요하겠나, 안 필요하겠나?「필요합니다.」그러면 문 총재는?「필요합니다.」색시를 둘 가지고 나눠 가져야 되겠나? 하 나인데 둘을 종횡으로 맞춰야 돼요. 두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의 사랑의 상대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종적으로 마음의 아내이고, 몸 의 아내예요. 몸 마음의 아내가 해와였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그 귀중한 것을 풀어 대는데, 이게 얼마나 엄청나고 사실이라면 천만금을 주고도, 한국 땅 백배 천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실인데, 그걸 아는 여자가 얼마나 있어요?

거기 조는 여자도 있구만. 이렇게 보면 잘 보이지. 얼굴 들고 휘젓고…. 저 아줌마, 여기 사이로 보이는 아줌마, 저쪽에서 뒤에! 아니야. 돌아보는 아줌마,  아까 웃는 걸 보니까 하하하  웃더라.  일어서라구. 저쪽의 고개 숙인 아줌마 일어서라구. 축복가정이야?「예.」몇 가정이야?「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면 오래됐겠구만. 노래나 하나 해라. (웃음과 박수)

노래하라면 노래할 수 있는 배포도 다 있고, 생긴 것을 보니까 목청도 나쁘지 않겠는데? 내가 이제 목이 쉬어서 좀 쉬어야지. 물이라도 한 잔 마셔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쪽이 노래를 하면. 그렇잖아? (노래) (박수)「아버님, 저의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셔요?」에이! (웃 음)「아니, 제가 오늘 아버님 노래를 시키면 이 노래를 불러야 되지 않나 마음속으로 준비를 했습니다.」도깨비야. 도깨비 놀음이야. (박 수)

또 저기 안경테, 안경! 저쪽에 나오라구. 너, 노래 하나 해 보라구, 여자한테 지지 않게끔. (웃음)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준비하고 다 녀야 돼요. 무엇을 시킬지 몰라요. (웃으심) (사랑해  노래) 뭐 또 아버님이야? 아부하는 걸 좋아하는 것이 아버님이라구. 잘 하겠다고 하지 말고 터놓고 하라구, 터놓고. 발음이 좋지 않은 것 보니까 일본 사람이로구만. (웃음) 나는 일본 사람입니다.  하는 거예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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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을 중심삼고 사상의 결렬 상태를 통합해야

 

야, 어디 갔나? 원주!「예.」원주는 강원도에 있지? (웃음) 정원주, 진짜 원주는 말이에요. 이제 하던 것, 절을 끝내고, 그다음에 일본에 가서 교육하고 온 누구? 요전에 두 시간 더 하더라구. 오늘은 그렇게 하면 안 돼. 자!「제6절입니다.」6절, 그래. 잘 들으라구. (참가정  편 제1장 6)모든 존재는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된다  훈독 마침)

유정옥!「예.」조총련 교육하던 얘기를 좀 해야 되겠어. 알겠어? 민 단을 하나 만들고, 선생님은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남북의 이산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 만들 수 있는 해결의 기 점이 뭐냐? 교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사람들이 사상의 결렬 상 태를 통합하지 않고는 이 민족이 다시 통합되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살릴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일본에 가 있는 조총련들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해와의 나라이니만큼 그 복중의 에서와 야곱이, 다말이 베레스와 세라의 쌍태를 가졌을 때 형님과 동생이 싸우던 거와 마찬가 지로 일본 나라도 해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이민족 형제가 싸워야 돼요. 남북의 한민족과 조총련과 민단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을 몽땅 그냥 소화해 가지고….

옛날에 일본의 모든 재정, 돈을 얼마나 갖고 있었느냐 하면, 5분의 2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구요. 비밀자금을 말이에요. 그래, 해방되기 전 까지 남북이 통일되어 가지고 기독교, 구교와 신교가 통일교를 반대 안 했으면 그 돈을 가지고 만주까지, 본래의 고구려 땅 만주까지도 통 일시킬 수 있었어요. 그때는 주인이 없었어요. 그 재물만 풀었더라면 통일천하가 되었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기과를 나와서 만주전업에 들어갔어요.


9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만주전업에서 제일 어려운 하얼빈 지역에 취직했어요. 거기서 소련 말, 몽고 말, 중국 말을 배우게 되고, 아시아에 있어서 내가 일본 말, 한국 말을 하게 된다면 천하에 앉아 가지고 꼬리를 치면 물줄기를 갈라 치울 수 있는 그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졸업하자마자, 반년 6개월 전에 졸업해 가지고 학교에서 부임료를 받아 가지고 왔다가 가려고 할 때에 발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하늘 이 허락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출장소, 안동에 만주전업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지점장을 만나 부임료로 받았던 여비 전부를 청산해 주고, 이자까지 청산해 주고 나오면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하게 된 거예요. 한국에 자리를 잡아야 되겠다는 거지.

그런 꿈을 생각했던 거예요. 뜻이 그래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결국은 몽골하고 중국 사람하고 인도 사람…. 한민족은 불교권이에요. 그 모든 전부가 종교 배경이 되어 있어요. 기독교를 빼놓고는 어디가 되어 있느냐 하면 유교하고 불교하고 회회교권, 모슬렘까지도 되어 있어 요. 바닥 가운데 못사는 사람이 싸움패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것을 통일하기 위한 뜻을 생각할 때에, 사상적으로는 공산당이 문 제이고 말이에요…. 내가 학생시대에 있어서 와세다 대학이 일본에 있 어서 제일 진취적인 이러한 사상의 선두에 선 곳이에요. 거기에 철학 과, 문과 학생들하고 내가 싸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 네가 망하 든 내가 망하든 해서 둘 중에 하나가 남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 사람도 그랬어요. 옆방에서 같이 살면서 매일같이 토론하면서 하 는 얘기가 이야, 우리가 문 총재 앞에 이론적으로 못 당하니 큰일났 다.  이거예요. 공산주의가 굴복할 수 없고, 문 총재는 혼자서 일본 나라가 환영하지 않고 따라와서 굴복하지 않으니 한 나라의 배경을 갖춰 가지고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될 텐데….  그런 얘기를 했어요.   친구들 가운데는 북한에 가서 장관 해 먹은 녀석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어요. 김구 선생 비서실의 중요한 요직과도 우리가 관계를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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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이라구요.

 

독립군을 지원하고 팔도강산 사람들을 밥 먹여 주던 선생님 가문

 

우리 종조부는 북한 5도민을 중심삼은 상해 임시정부 책임자의 임명을 받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생활기금을 모아 보내던 책임자였 어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일곱 살, 여덟 살 때예요. 독립군들은 처마 끝을 붙들고도 넘어간다는 말, 담도 잘 넘어간다는 그런 말이 있어서 사실이 그럴 것인가 궁금했는데, 그때도 밤 열두 시가 지나 추울 때였 어요.

그럴 때는 춥고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눈 위에 걸어온 발자국을 메워 버려야 돼요. 메워 버리지 않으면 이튿날 조사하면 어디에서 왔다 갔다는 것을 대번에 알게 되거든요. 눈 오는 데 바람이 불고 이래 가지고 눈보라가 치는 그 사이에 오버도 레인코 트라든가 눈에 젖지 않게끔 입고 오는데, 우리 집 뒤 뜨락이 넓습니다. 거기에 또 큰 밤나무가 있어 가지고 보통사람 세 사람이 해도 보이지 않아요. 노간주나무, 여기의 큰 나무들 가운데 있는 느티나무의 세 배 나 되는, 이렇게 굵은 노간주나무 울타리가 되어 있어요. 그 뒤로는 산 이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와서 눈 털고, 집에서는 어머니가 닭 잡아 가지고 국수 발을 사다 놓고 해 놓아요. 나는 오늘 또 무슨 잔치를 하나?  했다구 요. 내가 자지 않고 먼저 닭 잡은 닭국에 말아서 국수를 먹어야지.  하지만, 선생님은 새벽부터 낮에 쉬지 않고 산, 들을 돌아다니니까 말이 에요, 저녁에 돌아와서는 곤약이 돼 가지고 세상도 모르고 자는 거지.

그러니까 부사스러운 둘째아들은 잔다고 이래 놓고는 한 시, 두 시 사이에 열 여섯을 먹여서 보낸 거예요. 그래, 그 밥을 먹고는 가는 거 예요. 아침이 되어 보면, 선생님이 빠르지. 누구 왔다는 것, 사람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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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는 것을 부엌에 나가서 헤어 보는 거예요. 아, 몇 사람 왔더랬구만.  그래 놓고 할아버지한테 어떤 사람이 왔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얘 기 안 하면 안 되지. 비밀, 밀사들이 가정을 대해서 그런다는 걸 잘 아는 거예요.

그런 가정에서 자랐어요. 나라를 잃어버린 한을 품고 어떻게 해서든지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러면서 나라 찾으려면 다른 것 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독립군이든 누가 오면 밥을 해 먹여야 되고 잘 자리를 준비해 줘야 돼요. 먹는 것은 언제나 사시사철 준비해 주고, 입을 것 준비해 주고, 길 떠날 때 여비 없으면 여비까지 소를 팔아서라도 대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소가 농사짓는 농가에서 제 일 귀한 거예요. 그런 훈시를 받던 것을 내가 기억해요.

우리 집도 아래 식당, 여수도 식당에서 지나가던 사람도 밥 먹고 가더라도 물어보지 말라는 거예요. 팔도강산 사람들을 밥을 먹이고 여행 하는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나오던 가정이에요.

그래,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불쌍한 패들이구만! 제일 전라도 사람들이 말이에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중심삼고 한국 사 람한테 돈을 빌려 주고는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이 풍류적이더만. 에라, 모르겠다!  하고 기분 나면 다 돈을 빌려다가 땅 대신 다 자기 생활 대책을 세우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그랬는데, 가만 보니까 빚을 못 물겠거든.

그러니까 3분의 1, 절반쯤 남겨서라도 그거 다 없어지기 전에 집이라도 사려고 하는데 술 먹고 주색잡기에 맛을 들인 사람이 돈을 두고 참아요? 탈탈 털어먹으니 할 수 없이 일가 전부를 거느리고, 자기가 돈 있을 때 마음대로 쓰던 그 환경에 남아진 퇴물 된 비참한 가정 일 당들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일본 정부에서 어디 가라고, 어디 가면 농사 지어먹을 수 있는 땅들도 누구 책임자가 있어 가지고 안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안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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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사기꾼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이 나라를 위한다고 해 놓고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만주 땅, 무덤에 갖다 묻어 버리는 놀음 을 한다는 거예요. 잘 알지.

이런 얘기를 하려다가는 끝이 없어요. 공산당의 사상을 어떻게 때려 잡느냐 이거예요. 오산고보가 있어요. 여기 오산고보 있지요? 이승훈 씨가 우리 할아버지가 목사 때에 교회 세우기 위한 장로의 자리에 있 던 사람이었어요. 그 양반이 오산고보를 지었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지 도한 거지. 신학대학 목사였고, 영어도 잘 하고, 한학에서도 한문시를 짓는 데는 이름난 학자였다구요. 옛날에 사서삼경이니 삼국지니 이런 말, 그다음에 예언에 대한 비화 같은 것을 잘 알았어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가면 할아버지 자리에 있어서 역사를 가르쳐 줄 줄 알고, 젊은이들을 가르쳐 줬어요. 만주에 가면 만주에 가고, 산 악지대,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로부터 경상남북도 깊은 산악지대를 중심삼고 왜정 때에도 제일 좋아하는 데, 그런 정도령의 피난지 같은 데도 잘 알고 찾아다니고, 그런 사람들을 다 모아 가지고 가르치곤 했 던 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지금 원전에 와 있어요. 정선에 가 있다가 문씨 종친의 집에서 훈장을 하면서 가르치다가 뒷밭에 장사한 것을 영계에서 가 르쳐 줘서 찾아온 거라구요. 내가 알고 보니까 이 박사(이승만 전 대 통령)하고 친구예요. 최남선이니 무엇이니 종교 대표자들을 잘 알고 말이에요. 결국은 독립선언문을 지을 때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었다는 말까지 내가 듣고 있었어요. 그러니 주모자지. 5도 대표를 중 심삼고 임시정부의 대가리가 되어 가지고 비밀 밀사의 환경을 거느리 고 살던 집안이에요. 성제 이놈의 자식, 알겠나?「알겠습니다.」뻔뻔스 럽게….

그 할아버지가 종조부인데 나를 특별히 사랑했어요, 손자들 전체에서. 큰집 작은애 어디 있느냐고 해 가지고, 이 녀석이 아주 남자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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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서 쾌남이 될 거라고 하고 말이에요. 내가 여섯 살, 일곱 살 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걸 볼 때는 우락부락하게 생겼었는데, 얼굴이 여자 같이 생겼어요. 잘생긴 미인같이 생겼어요. 키가 훌쩍 크고 몸도…. 선 생님 몸이 납작하지 않고 둥글어요. 장사 내력이에요. 그래서 운동 못 하는 게 없잖아요?

 

≪천성경≫을 붙안고 부처끼리, 아들딸이 가면 천국 갈 수 있어

 

우리 형진이도 그렇지. 옛날에 선생님은 이게 다 닿았어요, 이렇게. 혓발로 콧구멍을 쑤시고, 이래 가지고 여기 다 닿았어요. 젖 먹는 것은 말이에요, 조금만 크게 된다면 내가 이제 근육을 확장시키게 되면 젖을 빨 것이다 했어요.

여자도 젖을 다 자기들이 빨 수 있습니다. 빨아 봤어요, 안 빨아 봤어요? 아기를 한 다섯, 열쯤 낳아 보라구요. (웃음) 틀림없이 젖을 먹 여 보라구요. 우리 어머니 젖이 여기까지 내려오더라구요. 열세 아기를 그렇게 힘든 일을 하면서도 길렀으니 말이에요, 여기 내려오면 젖 위 에 허리띠를 매지 않으면 큰일나요. 쑥 내려간다구요. 젖이 브레이크가 되어 있어야 돼요. 여자들이 그런 여자가 있지요? 이 아줌마도 젖이 크다고 내가 했는데…. (웃음) 척 보면 알잖아요? 뭐가 어떤지 말이에 요.

교주가 앉아서 그런 말을 하니 바람잡이 교주라고 하는데, 바람잡이 가 바람을 재워야 된다는 거예요. 바람 재우기 위한 교주가 되려니 여 자의 비밀, 남자의 비밀, 천지의 비밀을 다 알았어요. 선생님의 이 말 씀을 다 따루면 어디 가든지 왕의 자리에 앉더라도 책임질 수 있습니 다. 알겠어요?「예.」

여자면 여자도 여왕도 하고, 남자면 남자도 왕을 하고도 남을 수 있 고, 하늘나라에 가서 문제의 주모자, 사건을 일으켜 가지고 선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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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모자로 나게 되어 있지, 연루자가 되지 않아요. 주모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가치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천성경≫을 받은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러분이 잘생겨서 그런 줄 알아요? 한국 조상들이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내가 아는 거예요. 조상 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이번에 2월 14일 부모님 생일 기념으로 출판하는데, 8천 권밖에 없 었어요. 나머지 4천 권, 모두 1만 2천 권을 중심삼고 축복가정 가운데 정성들여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왔던 사람은 내가 선물로 줬는데, 이 책을 가지고 그걸 붙안고 부처끼리 아들딸이 가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 국 갈 수 있어요. 이게 천국 갈 수 있는 특허권이에요. 그 일족이 다 그럴 거라구요. 누구나 줄 수 없어요.

그때 무슨 얘기를 했는가 하면, 내가 여수에 가니까 이 녀석이 잘 모르고 얘기하더만. 아이고, 산수원 회원들하고 평화대사들은 ≪천성 경≫ 준다고 하는데 언제 줍니까?  내가 듣기를 처음 들었어요.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축복가정이라도 오늘 참석한 사람들이라고 했어요. 그건 참석 안 하면 자격이 없는 거예요. 축복가정에 한해 가지고 8천 권밖에 없어서 8천 명에게 나눠주고 나머지는…. 1만 2천 명을 해야 돼요.

 

≪천성경≫을 받고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예수님의 제자는 120가정, 120나라의 대표인데, 예수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둘씩 합해야 돼요, 둘씩. 이 삼은

육(2× 3=6), 6천년이 걸렸어요. 그러면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둘이 합해야 돼요. 그러려면 축복가정들하고 모범적인 가정들, 가인 아벨이 에요. 오래된 사람들은 가인의 자리에 있고, 새로 들어온 사람은 아벨 이에요. 오래된 사람은 형님의 자리에 있으니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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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해야 되는데 교육 못 하고 있어요. 교육하려니까 얼마만큼 전도를 많이 했느냐, 믿음의 아들딸을 얼마나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120가정 이상이에요. 예수님의 120가정 이상 가지고 세계 국가 대표한 124가정 때에 통일교회 124쌍을 축복한 거예요. 180가 정이라는 것은 뭐냐? 유엔 자체가 선생님이 180가정을 넘어설 때예 요. 그래서 삼팔 가정, 고개를 넘는 거예요. 삼칠(777) 가정이 일팔 (1800) 가정을 넘어서 가지고, 6000가정, 그다음에는 2700가정, 이 래 가지고 9수 해 가지고 3만가정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축복 세계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은 3만가정에서 36만, 360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36만가정 축복할 때 선생님 일가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3만가정에는 마피아도 들어와 있고, 테러단도 들어와 있고, 다 들어와 있어요. 그걸 바로잡아야 돼요. 테러단이라도 이제는 하나님 앞에 다 모여 가지고 결산을 해야 돼요. 너는 무슨 상을 받고, 너는 무 슨 민족이 됐으니 민족 해방을 할 수 있고, 자기들이 갖춘 일조상들의 계열에 대한, 120명에 대한 상벌을 책정하는 심판시대에 들어간다구 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한 시대가 아닌 두 시대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시대는 120가정이라면 1200가정과 1만 2천 가정, 2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영계와 육계까지 갈라놨으니 더더욱이나 2단계를 넘어서야 되기 때문에 1만 2천 가정을 중심삼고 거기에 있어서 10배, 100배…. 10배면 얼마예요?「12만 4천입니다.」12만 4천이지? 12만 4천의 배면 얼마 인고?「24만 8천이 됩니다.」14만 4천이 된다구요. 14만 4천이 성경의 첫째 부활에 참석하는 권을 갖출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특혜를 줄 수 있는 티켓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받고 나서는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빨리 고향에 돌아가서 예수님이 잃어버린 일족 120문도, 120나라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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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을 만들 수 있는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간판들 다 가졌지요? 어디 국가 메시

아야?「저는 못 받았습니다.」너도?「아니요, 여기만. (송영석)」너는?

「저는 아르헨티나입니다.」여기는?「니카라과입니다.」저기는? 못 받았나? 120국가에 대한 조건들이라도 채워야 돼요. 거기 가서 눈물의 기도를, 예수님이 갯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 기도하던 기도의 눈물을 뿌려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 옵소서.  가정을 갖지 못한 예수도 그랬는데, 우리는 가정을 가지고 나 라의 대표 자리에 서 가지고 예수 대신 눈물을 흘려 그 책임을 해 가 지고 국가적 메시아로부터 부모님이 원하는 1200가정, 1만 2천 가정, 세계를 대표하는 것이니까 이것을 준비하는 때라는 거예요.

 

애국자의 전통을 가진 선생님 가문

 

그래, 선생님이 86세, 어머님이 몇 살 때예요? 예순? 어머님 이번 생일이 몇 살 때인가? 어머님이 지금 몇 살이야?「만 62, 63입니다.」한 국 나이로 63세예요. 6수하고 3수를 중심삼고 삼 육 십팔(3× 6=18) 이에요. 3수하고 6수하고 18수가 문제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의 3수, 이걸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탄이 이걸 쥐었어요. 이것을 거꾸로 쥐어 가지고 잡아야 돼요. 하나님이 다 놓쳐 버렸어요.

그래서 종교권이 나오면 나올 적마다 가인이 동생을 죽였으니 동생과 같은 종교는 모가지 잘라 죽이는 거예요. 피의 역사, 전쟁의 역사가 그냥 계속한 거예요. 불쌍한 사람들부터 사탄이 피로 유린시켜 가지고 정권같이, 이스라엘을 망친 것과 같이 한국 나라가 40년간 일본 나라, 사탄에 넘겨준 거예요. 그 가운데서 부활해야 돼요.

가정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애국자라는 소문이 났다구요, 우리 할아버지가. 또 문씨 아무개 문 목사 하면 소문이 났어요. 나는 악명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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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목사가 됐지만, 우리 종조부는 이름 높은 문 목사예요. 덕흥교회 목사를 하면서 정주교회까지도 언제나 중요한 책임을 지고 의논하고 다

이랬어요. 정주교회가 31만세 때 3백 명 전체가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예배 보는 시간에 불을 질러 가지고 몽땅 희생한 장소예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우리 가정을 자랑하는 자화자찬할 수 있는 이런 말이기 때문에 안 하지. 그 할아버지가 부모님하고 아들딸이 묻 힌 동산에 같이 묻혔다는 사실은 애국자의 심정을 가지고…. 또 그 고 을에 묻힌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삼형제를 남한에 미리 보내 가지고 찾으라고 그랬는데 만나지 못했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2년 8개월 동안 감옥살이하다가, 딱 나와 마찬가지예요. 집행유예를 받아 가지고 석방됐지만 매달 어디 가든지 보고해야 돼요. 상해 임시정부와의 관계 같은 것을 얘기할 수 있나? 목사를 그대로 두다가는 주목 받더랬는데, 목사가 형님의 재산을 전부 다….

우리가 잘살던 때에 벌만 해도 2백 통 이상 치던 걸 내가 알아요. 양봉에 대해서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우루과이에 가서, 남미에 가 서 양봉도 1억 5천만 원을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의 새끼들이 돼 가지고 다 팔아먹고 도망갔어요.

메추리도, 흥태도 1억 5천만 원을 중심해 가지고 메추리 사냥터로부 터 꿩 사냥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때는 메추리알이 계란보다 비쌌 지요? 그것도 다 불쌍하고 못사는 사람들을 살려 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다 팔아먹었어요. 교회 책임자라는 녀석이 절반은 도둑질해 갔을 거예요.

 

120국가에 파송한 것은 분봉왕, 총독으로 보낸 것

 

거기에 성지를 만들었는데, 무슨 성지?「원초성지!」원초성지, 그다음에는?「근원성지!」근원성지, 승리성지예요. 원초가 있고 근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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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승리하지, 없어 가지고 승리하나? 그런 성지를 만들고 그 땅을 내가 선생님의 원수 중의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용서해 주고 출발 을 준비한 거예요. 160마리 고기잡이 할 때 원초성지를 정했지요?

(1999년 7월 27일 원초근원승리 성지 책정 봉헌) 그거 완성 못한 패들이 있지?「백 이십 몇 마리까지 잡았는데, 나머지는 못 잡았습 니다. (송영석)」

자기가 고기 잡는 것이 뭐냐? 기독교가 고기 표시예요. 여러분 조상들을 대신 세워 가지고, 120가정을 못 했으면 40수면 40가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외국에 있는 가인세계의 일족을 아벨세계의 여러분 앞에 접붙여 가지고 아벨 족속을 만들어 놓았다면, 여러분 일족들, 외국에 나가서 찾아 세운 120가정이, 이국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한국 나 라는 자동적으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로마를 점령 못 했지요?「예.」기독교가 분봉왕을, 예수가 살아서 분봉왕을 120국가에 파송해야 했어요. 총독을 말하는 거예요. 분봉왕 으로 보낸 거예요, 여러분을. 그 나라의 총독으로 보냈는데 이놈의 자 식들이 도망다니면서….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너희들이 도망가더라도 그 일은 내가 한다 이거예요.

세계의 몽골까지도, 몽골반점 동족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들어 가지고 가인을 자연굴복시키고, 종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 핏줄을 한 핏줄로 만드는 거라구요. 동족 할 때는, 몽골 반점 패들이 사방에서 북쪽으로 가고 남쪽으로 가서 갈라져 가지고 전 부 다 헤쳐져 있어요.

우리 신준이도 처음으로 손자하고 할머니하고 여기 올라올 때 목욕을 해 주는데, 궁둥이를 보니까 잘 생겼더라구요, 반점이. 이 녀석이 반점 판을 타고 헤엄치겠구만.  하면서 궁둥이를 두들겨 줬는데, 목욕 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어머님이 안과에 약속했기 때문에 올라온 거예 요. 감기가 걸려 가지고 이게…. 기후도 잘 맞지 않지. 푸푸  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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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 얼마나 예민한지 몰라요. 여기 기후가 다른데, 가면 감기가 걸 려요, 언제나. 그래서 어머니가 데려올 때 감기 걸린다고 해서 헬리콥 터….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바람이 불고 그러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자기는 훈독회 하기 전에 인사만 하고 어디 간다고, 병원에 간다는 표시를 해 가지고 떠나 보내고 나는 거기 서 5일 날 여기에 올라오려고 했는데, 오늘이 며칠이야?「4일입니 다.」어떻게 왔어? 2일 날은 여수시의 장(長)들을 모아 가지고 거문 도, 백도까지 낚시질을 갔어요. 네가 남아 있구나!「예.」유정옥도 일본이 중요하기 때문에….

 

민단과 조총련, 전라도와 경상도, 반대끼리 짝패를 이뤄야 돼

 

민단하고 조총련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 전라도하고 경상도, 조총련은 경상도를 묶고, 민단은 전라도를 묶는 거예요. 반대예요. 국경선 을 풀기 위해서는 반대 반대끼리 짝패를 이뤄야 돼요. 교차결혼!

민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의 민단 재산을 다 옮겨오면 북한을 내가 도와주고 남을 수 있는 돈이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제시한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주관하는 평화대사든 산수원 회원이든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믿는 사람은 관두고 아는 사람들은 내 가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교포들, 민단과 조총련이 고향을 잃어버렸어요.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반공법이 있는 한 둘 다 오면 감옥부터 붙들려 가야 돼요. 조사부 터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민단 5백 명, 조총련 5백 명을 불러 가지고, 대회를 작년 10월 달 8일에 했었나?「11월 8일이었습니 다.」아, 11월 8일이로구만. 대회를 그때 11월 8일에 했는데, 민단 5백 명, 조총련 5백 명 데려와!  한 거예요. 한 사람만 불러도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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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돼요. 나밖에 그런 놀음 할 사람이 없지. 데려 와!

미국에 가서도 그 놀음 다 했는데,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너희들은 너 마음대로 하고 나는 내 마 음대로 하잖아? 너희들 하자는 대로 내가 할 수 있고, 내 하자는 대로 너희들이 할 수 없잖아?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면 너도 해야 되 고 나도 해야 되고, 둘 다 해야 될 것 아니냐? 너희들이 못 살리니까 나라도 살리기 위해서 책임지고 불러왔으니 너희들이 문제삼겠으면 나 를 문제삼아라.  정면적으로 나서 가지고 문제가 생긴 거예요.

중국을 동원하려면 내가 동원할 것이고, 소련을 동원하려면 동원할 것이고, 미국 대사관을 동원하려면 동원할 것이다. 어디, 손대 봐.  한 것입니다. 안전지대를, 자발적인 안전 환경을 만들어 놓고 그런 일을 시작한다구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는 사람이 누구한테 부탁할 수 없다

 

문 총재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일본 수상을 만든 사람이 나예요. 미국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1대, 2대, 3대를 만든 사람이 나예요. 한국에 있어서 전두환, 노태우를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그들의 각서까지 갖고 있어요. 이걸 발표하는 날에는 세상이 활짝 뒤집어져요. 미국이 펑크 나요.

이러한 나라의 충신을 이 나라의 원수로 몰아 잡은 공산당은 추방당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책임 못 한 것을 내가 가르쳐 주고, 이 땅 위에서 없어진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없어져요. 그걸 다 보 호하려고 그러지.

복수해서 원수 갚으려면 남을 자가 없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여기 앉았지만 지금 미국의 비밀의


10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모든 것을 일일 보고하라면 다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시 아이 에이 (CIA 미중앙정보국) 비밀,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비밀까지도 보고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40개 세계적인 언론기관의 장들만 짜 가지고 한국에서 2주일 만 데려다가 취재해.  시키면 똥싸개까지 다 나올 거예요. 일본도 그럴 것이고, 미국도 그럴 것이고, 독일도 그럴 것이고, 소련, 중국, 인도까 지도 건더기가 남을 수 없어요. 그런 판도를 가지고 내 발을 끼우더라 도 발가락에 마음대로 쇠 채워 봐. 다리를 쇠 채워 봐. 두 다리 채워 봐. 내 손까지 채워 봐.   형장의 사형 틀을 목에 씌워 봐.  씌우더라도 그걸 끊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런 사람이 세상에 돼먹지 못한 녀석들을 데려다가 사람 만들겠다고 이러고 있으니 내가 처량한 것을 아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더블유(W) 부시, 미국의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국회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50명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문 총재 만날 것을 허락 받고 만나자고 한 거예요.

그게 한 번만이 아니에요. 두 번, 세 번까지 언제든지 독대 못 했으니 문 총재가 원하면 만나겠다고 하는데 안 만났어요. 문 총재가 구세 주예요? 구세주가 누구한테 도와 달라고 그래요? 메시아예요? 종교권 을 통합할 수 있는 양반이 어느 종교권, 로마 교황청을 안 찾아가요. 미국의 무슨 총회장을 안 찾아가요. 가서 뭐라고? 이놈의 자식!  후려 갈겨요.

그다음은 재차 재림한 주님이에요. 재림주, 이스라엘권 실패한 것을 실패하지 않고 성공시켜 온 사람이 누구한테 부탁해요? 이스라엘이 그 렇게 반대하더라도, 미국이 그렇게 반대하더라도 그 장(長)을 불러내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을 만나고 누구도 만날 수 있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를 앞세우면 소개도 받을 수 있지만, 안 해요.

한국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제1, 제2이스라엘이 반대하는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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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의 약속도, 기반도 없는 한국에서 나를 잡아죽이려고 8대 정권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 기록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 (CIA)가 재판에 관계된 모든 자료를, 어느 누가 뭘 했다는 기록, 한국 의 누가 앞잡이가 되었고, 일본의 누가 관계돼 있고, 통일교회 문 총재 를 잡아죽이려던 공산당 족속이 누구인가 이름까지도 다 갖고 있는 사 람이에요.

그걸 눈감고 자기 아들딸을 버리고, 자기 일족과 나라를 버리고 그들을 구해 주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제1호로서 산골짜기에 몇천 명, 몇십만, 몇백만을 한 무덤에 처넣어야 할 그 원수들, 그 이상 복수해야 할 원수들인데, 알고 보니 아들 중의 아들이었고, 아벨 앞에 형님 중의 형님이니 죽이려면 죽일 수 있지만, 버리고 나간 자기 아들딸을 다시 죽일 수 없으니 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백악관의 대통령이 되었다 할 때는, 전과 2범, 3범, 10범, 100 범이 있더라도 죄에 대해서 재판 받아 가지고 형무소에 가서 복역을 다 끝냈을 때에는,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가게 되면 그 아들도, 미국 에 사는 미국 국민이면 대통령이 계신 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백악관 에 들어가서 살 수 있겠나, 없겠나? 우리 열 세 아이들이 전과자 1범 에서 20범씩 되더라도 미국 법에서는 탕감의 복역을 다 끝냈다고 판결 났을 때는 그 아들딸이 미국 백악관에 들어가 살더라도 못 살게 법 으로 규제할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형진이는 받을 아들

 

그래, 내가 손자를 사랑하는 것도 처음이에요. 신준이에요. 우리 형진이 아들이 참 복 받을 아들이지. 이름을 짓기를 아들이 셋인데 신팔 이, 그다음은 신만이, 그다음은 여자인데 신궁이에요. 이름을 보면 팔만궁이에요. 신궐 하게 되면 노골적으로 했다고 해서 문제가 된다구요.


10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준걸 준(俊)  자를 따 가지고 팔만궁궐!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가 아이고, 얘가 아파하는데 왜 일어나서 데리 고 나오느냐?  하는데 아니에요. 얘가 박수해 주고 인사해 주고 만세하 고 윙크하는 게 얼마나 큰복인지 아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거 못 했어요.

팔만궁궐! 집안에 대해서 축복을 아직까지 못 해 줬어요. 여러분이 모아서 축복을 할 수 있는, 축복가정이 모아서 복을 총합해 가지고 있 는 재산, 나라 전부를 바쳐서 우리 3대 될 수 있는 이 신준이하고 하 나되어 가지고 아버지 앞에, 할아버지 앞에…. 할아버지가 3대 아니에 요? 그러니까 자기 아들까지 4대조를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청산이 깨 끗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외적 사업권은 국진이가 쥐고, 미국의 사업은 현진이 가 책임지고, 앞으로 종교는 누구냐? 하버드의 종교학 박사…. 지금까 지 역사학을 공부했어요. 1년이 끝났는데 하버드 선생들이 친구예요. 문 총재 아들이라는 소문을 듣고 불러다가, 얘는 학생이고 그들은 선 생들이니까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데, 말발이 원리를 아니까 자기들은 모르는 걸 척척척 얘기해요.

4대 성인도 내 제자가 되었는데, 그 졸개들이야 문제 될 것 없잖아요?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아, 그러냐?  그래요. 선생들과 말한 것이 화제 가 돼요. 어떻게 하든지 문 총재 아들을 우리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입 학시켜 줘 가지고 공부시키면 종교세계의 해방이 벌어지겠다는 거예 요. 제발 원해 가지고 1년 하면 역사학과 대학원을 나올 것인데, 선생 들이니까 이 한 해 잃어버리더라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지. 역사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섭리사관이 되어 있으니, 종교사관이 결렬, 일치 안 되는 것을 하버드 대학에 종교세계의 선생들이 다 들어와 있으니까 네가 그 선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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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차고 그들의 자연 환영을 받아 가지고 네가 하버드 선생하지 말래도 시키려고 할 텐데, 박사학위를 받고 한 달이라도 교수의 이름을 따 가지고 나와야 된다.  했어요.

그런 명령을 받고 공부하는데, 공부가 힘들다고 해요. 얼마나 불쌍 한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오는 걸 참 좋아해요. 우리 통일교인보다도 좋아해요.   일곱 살,   여덟 살,   열 살이 되어서도 엄마,   아빠!  하고는, 자기를 길러 준 아줌마들한테 혼자 살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베개하고 홑이불을 가지고 와서 아빠와 엄마 사이에 살을 붙이고 벗고 자자고 권유한 아들이에요. 에이, 이 녀석! 안 된다.  했지만,   지금도 그래요. 아빠가 있으면 엄마하고 같이 밥을 먹고…. 이야, 내가 다 부정했더니 그 아들부터 그렇게 되니까 그 아들 가운데서….

그럴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해요.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운동 같은 것은 가라테니 뭣이니 원화도니 무엇이니 주주쓰(브라질의 유술)까지 목 조르기 해 가지고 잡아치우는 걸 다 배웠어요. 운동 같은 건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남은 3년 할 걸 3주일도 안 가서 배워 가지고 다 능가하 는 거예요. 내가 봐도 훌륭한 아들이에요. 우리 문씨 가문에 저런 아 들이 어떻게 나왔노!  그래 가지고 형님이 어떻고 누나들이 어떻고, 이 누나는 이렇고 이렇고, 내가 아는 이상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유 티 에스(UTS) 학생을 보낸 전후 사연

 

선생이 공부를 도와주는, 언제든지 자기 떨레들을 중심삼고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로서 하버드 학내에 있어서 그럴 수 있는 하버드 신학 대학원의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있어요. 내가 공부시켰어요. 다섯 명 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서 하버드 신학대학 신학박사 코스를 졸업시키기 위해서 보내게 될 때, 맨 처음에 거기의 총장으로 지금도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통일교회 신학대학원을 일주일 이내


106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에 잡아치우려고 자신하고 왔다가 완전히 모가지 걸렸어요.

그 사람이 신학박사인데, 하버드 신학대학 학장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에 미국 정부가 영향을 받고 변천할 때 대표적으로 신학계의 변 천하는 것을 타고 넘어왔기 때문에 어느 때 무엇, 어느 때 무엇, 역사에 기록한 내용을 중심삼고, 그 총장이 찾아올 때 몇 권의 책을 중심 삼아 가지고 신학교 학생들 100명 이상에게 전부 분할해 가지고 몇 장, 몇 장, 몇 장….

대학원 다니려면 책 한권을 두 시간 이내에 골자 못 빼내면 공부하기 힘들어요. 못 따라가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몇 장, 몇 장, 몇 장 세밀히 해 가지고 당신 선생이 이런 주의의 입장에서 나오 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만이 아는 역사인데 이런 이런 골짜기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고통을 해 가지고 이러지 않을 수 없으니 이렇게 변천한 것을 선생님의 서적을 통해서 내가 알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오?  하니 그렇다는 거예요.

책 쓴 전부의 내용을 모르는 줄 알았는데 다 알고 묻는 질문에 딱 걸려 들어갔어요. 왜 변천했습니까? 하나님이 변했소, 당신이 변했소? 당신의 종교가 변했소, 하나님이 가르쳐 준 종교의 방향이 틀렸소?  그 러면 당신이 변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당신이 변했다는 것을 인정 해야 된다 이거예요. 당신의 이론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난 이 후의 이론이니 그 이론 이상의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실력이 없지 않소? 그 답변을 우리가 해 주겠습니다.   시간을 내소.  1차 오고 2차 왔다가 손들고 갔어요.

여기에 있는 우수한 다섯 사람을 내가 무조건 책임지겠으니 하버드에 입학시키라고 한 것입니다. 와 가지고 이론적인 면에서 분별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다섯 명이 하버드에 가서 학과에서 1등, 2등, 3등, 5등 다 했어요.

박사학위 이론 쓴 것이 자기들이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되니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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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치고 이것은 도서관에 남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래 가지고 박사 학위를 다 주기로 결정했는데, (탁자를 치시며) 그놈의 총장이 통일교 회 교인은 박사 못 한다고 한 거예요. 그래? 학장한테 물어보니 안 된 다고 해요. 그래서 총학장을 통해서 대표자가 총장을 만나 보고 못 주 겠느냐고 하니 못 준다는 거예요. 그래, 고소합니다.  한 거예요. 하버 드 학과에 있어서 종교가 달라서 박사학위 주지 못한다는 조항이 있느 냐고 말이에요.

덮어놓고 안 된다는 거예요. 덮어놓고 몇십년 반대해도 찍쪽, 찍짹 소리가 없으니까 그럴 줄 알았지.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미국의 법을 알고 법 위에서 활동하고 법을 깔아뭉개려고 했는데, 잘 됐다, 이 녀석 들!   고소하렵니까?  하니까 하라고 해서 재까닥 고소한 거예요.   일주 일도 안 돼 가지고 제발….  하고 빌고 할 거라구요. 조서 꾸미게 된다 면 총장부터 학장으로부터 왜? 논문 패스니 무엇이니 이건 기록적인 사실로 표창해야 할 건데, 왜? 총장이 무슨 교파 가지고…. 불교 사람, 무슨 사람, 종교인이 다 들어와 있는데 이럴 수가 있어?  문제를 벌여 가지고 재판했으면 내가 핍박 안 받아요.

워싱턴 타임스에 그 사실만, 요즘의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사실만 밝히면 미국이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닻줄을 걸어 가지고 닻줄 과 같이 가슴이든 무엇이든 끼더라도 끌어 달라고, 살려 달라고 그럴 수 있는 판인데, 그럴 수 있는 특허권을 쥘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핍 박에 핍박을 깨끗이 나라에서 끝날 때까지 참으라고 해 가지고 지금까 지….

 

국진이는 한번 정하면 변하는 사람

 

우리 형진이를 하버드 박사가 책임지고 있는데, 선생이 학생과 같이 있을 수 없어요. 따로 있다가 토요일이 되면 우리 이스트 가든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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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게 되면 선생이 찾아와요. 이스트 가든에 부모님을 만나러 갑시다.하고 올 때는 뭘 잘못하면 틀림없이 문 닫아 거는 거예요. 못 들어옵 니다. 당신이 이러 이러하니 하늘이 허락지 않는다.  하고 문을 딱 닫 아걸어요. 제발….  하고 눈물 흘리고….

그렇기 때문에 박사 선생님이 수제자가 되어 있어요. 지금 모시고 다니고 종살이하고 있지. 그만하면 쓸 만한 아들이 통일가에 있나, 없 나?「있습니다.」(박수) 그 사람이 간단 간단히 낸 책도 문제예요, 지 금. 선생님에 대한 것도 비판하는 것을 보게 되면 (휘파람을 부시며) 아주 뭐 멋져요. 휘익! 그럴 수 있는 후배들이 있는 한 틀림없이 통일 교회는 망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경제 분야의 국진이도 엠 비 에이(MBA 미경영학석사)를 받았어요. 미국의 이름난 큰 회사에 들어가서 이사가 되어 지도할 수 있는 이상 의 교육을 받고 있어요. 미국을 깔아뭉개기 위해서 공부를 참 많이 했 어요. 알아보니 많이 알지?「예. 아주 뭐 박사예요, 박사.」박사 아버 지예요.

이러니까 내가 엠 비 에이(MBA)까지 했으니 이제는 변호사 시험을, 학교 안 가 가지고 하버드대학 졸업한 변호사 이상의 실력자가 되 어서 그 사람들 재판 사건을 맡아서 처리할 수 있는 공부를 할 텐데 아버지가 내 시간 좀 주소.  하는 거예요. 그 공부를 할 거예요. 그 사 람은 법관이 됐으면 용서가 없습니다. 법관 될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법관! 그럴 사람이에요. 한번 정하면 안 변해요.

그래, 열 여섯 살 때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놓고 당신 두 분이 문국 진의 아버지 어머니요, 통일교회 36가정의 걸레 짜박지 같은 사람들의 어머니 아버지요?  묻더라구요.   아버지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으로 이 렇게 해야 할 것을 알고 있는데, 이래야 할 텐데 한 번도 그렇지 못한 분이 어떻게 어머니 아버지가 되겠소? 알고 싶소.  한 거예요.

거기에 대하여 네가 공부할 수 있는 스물 넷에서 스물 다섯,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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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까지, 그때까지 공부하면 아버지가 어떻게 사는지 진짜 알 거야. 그때까지 공부 열심히 해. 지금 대답하면 너도 그 말 듣고는 여기 있을 수 없고, 나도 그 말 하고는 너를 데리고 있을 수 없어. 참고 둘 이 기다리고,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면 자연히 알 거야.  하고 대답해 준 것입니다.

요즘에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아버지 일을 허락도 안 했는데 통째로 맡은 것같이 자꾸 넘어서려고 그러지?「그래도 아버님을 많이 알려고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송영석)」모르면 안 돼. 딱 고개에 가서 못 넘어서는 거예요. 아버지가 벌써 20년 전에 통일산업을 정리했으면 얼 마나 좋았겠나! 손해도 안 보고 다 이럴 것인데….

여기 와 가지고는 용평이니 무엇이니 서울시에서 문제 될 수 있는 제일 큰 것을 도리(とり 취함) 하고, 강원도로부터 서울로부터 남해 안까지 전부 꿰차려고 막대한 주머니를 털어서 모험을 무릅쓰고 지금 도 3억 달러 이상의 현찰을 딱 준비했어요.

 

전라도의 충신 열녀들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것이다

 

전라도에 가서 10배 이상 내가 새끼 쳐 가지고…. 그곳이 우리 고향 땅 아니에요? 전라도 남평이에요. 나주 옆에 남평이 있다구요. 나도 전 라도 사람이에요. 복귀가 조상 복귀, 고국 복귀지?「예.」그러니 전라 도 땅에 어느 전라도에 있어서의 충신 열녀들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할 거예요.

이미 그럴 수 있는 땅도 준비했고, 이번에 2일 날 전라도의 군수로부터 열 다섯 명 최고의 부처 장들은 다 불렀어요. 요 사람들만 하게 되면 여수를 팔아먹을 수 있어요. (웃음) 알겠어요? 팔아먹어요. 몽땅 문 총재에게 대통령 비서실장을 입회시켜 가지고 계약서 쓰면 여수를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11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그래서 여천하고 여수시가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여천이 새로 개발한 시인데 지금 시청이 둘 되어 가지고 싸우고 있어요. 하나되는 거 예요. 이제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나 때문에 하나되게 되어 있지.

시청은 여수 본바닥보다도 새로이 개척한 여기에 시청이 될 테니까 여수 본바닥에 지은 건물 이상 잘 지어야 돼요. 그 시청을 잘 지었더 라구요. 거기 십자로에 있는데 맞은편 엑스(× ) 자로서 땅을 사 가지고 말이에요, 그건 제정해야(기껏해야) 13층 이상 짓기 힘들어요. 그 러니 43층을 지어야 되겠다구요.「72층입니다.」아니야.

거꾸로 하면, 34층 아니면 43층이 될 수 있는, 7수 이것이 여수가 복 받을 수 있는 수라고 알고 있는데, 문 총재가 그렇게 지나갈 수 있 는 손님이 아니라면, 문 총재가 지금까지 말한 대로 이루어 나오고 예 언대로 딱딱 맞게끔 해 나온 양반이 모르고 그럴 것이 아닌데, 여수 시장도 내 말 듣고 모험을 할 수 있느냐 할 때, 하겠느냐 할 때 어떻 게 대답했나?「예라고 대답했습니다.」

진짜 만나는 건 처음이에요. 요전에 잠깐 와서 점심때 할 수 없이 문 열어 가지고 푸대접하고 보냈어요. 처음 만나 가지고, 시장이 행정 부처의 장인데 문 총재를 잡아넣을 수도 있는 거예요. 뭐야? 행정부 처, 나라를 무시하는 언행이 어디 있어? 당신이 교주야? 교주면 행정 부처의 지시를 받아야 할 것인데, 통일교회를 여기서 뿌리 뺄 수 있는 나도 있는데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문 총재가 철면피가 되어 가지고 눈을 꼭 감고, 요 얼굴이 잘생겼구만! 도둑질은 안 했지만,   돈도 있겠구만.  하니 껄껄 웃으 면서 이래 가지고 자기가 여기 본거지라고, 거문도에 가서…. 도망도 못 가는 거예요. 낚싯배에 태우고 나가 가지고 아이고, 바람아 불어 라.  시장이 멀미해서 배밀이 하게 되면 우리 사람들이 부두에 끌어다 가 재워 가지고,   나는 시장 잘 있었느냐?  해 가지고 내 비행기에다 태워 가면 아이고, 문 총재, 고맙습니다.  하고 하라는 대로 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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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절간에 간 여자들이 스님의 말을 절대복종하는 거와 마찬가지 지. 잘 걸려들었어요.

나는 얘기도 안 했지?「말씀하셨는데, 그때 제가 느낀 것이 뭐냐 하면 시장, 기관장이 만장일치로 대답하고 할 때 앞으로 대통령이 들을 때가 곧 오겠구나!  그런…. 대통령을 딱 놓고 아버님께서 너 몇 살인 가?  하고 나이도….」하나님을 놓고 내가 그 놀음을 했는데 대통령은 무슨 대통령? (웃음) 미국 대통령, 한국 대통령을 내가 손수 따서 해 먹은 녀석들이에요.

나카소네도 수상 만든 게 누구예요? 후쿠타 수상을 만든 게 나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 사위 되는 수상 후계자 아베 신타로, 그 사람하고 나하고 계약한 각서를 갖고 있어요. 그것을 발표하는 날에는 아시아가 뒤집어지고, 노태우와도 자기가 뭘 하겠다고 쓴 각서를 갖고 있어요. 아니라고 해? 이놈의 자식! 대통령이 되어서도 통일교회 사람을 한 사 람도 초청을 안 했어요. 여기도 두 번씩이나 왔다 갔어요, 아래에. 세 상에 비밀이 없어요.

미국에 가서 조지 부시를 내가 대통령 시켜 가지고 수많은 대회 때 초청자 연설을 대통령 대접하는 비용을 쓰면서도 담을 중심삼고 저쪽 옆방에 내가 있으면서도 천번 만번 만날 수 있는 것인데, 보통 같으면 담을 넘어서라도 찾아가 만날 텐데 수십 번, 수백 번을 만나면서도 인 사 한 번 안 했어요.

조지 부시가 시 아이 에이(CIA) 국장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그 자 체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 정치적 문제에 걸리고, 문 총재, 통 일교회가 그렇게 반대받지만 반대받을 수 있는 조건 하나도 제시 안 했어요. 그걸 알더라구요. 자기 비밀 얘기는 문의하려면 문 총재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텍사스에 주 사장이 가 있어요. 예스까, 노까? 이렇게 할 거야, 안 할 거야?  세계의 방향을 틀어 잡아 쥐어야 돼요. 시코르스키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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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터 회사도 땅 다 사는 것을 정부를 움직여 가지고 들대질을 하고 한 번 배지기로 떠서 꼴아 박아야지. 내가 돈이 필요해요.

 

지상에서 소유권을 처리해 놓고 가야

 

돈 필요한 사람 손 들라구요. 내가 돈을 해서 뭐 하나? 여러분 도와 주기 위하여 돈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돈 필요치 않아?「아닙니 다.」지금 필요하다면 뭘 해? 행차 후에 나발이지. 필요하다면 여러분 보따리 다 털어 가지고, 공짜가 되어 가지고 몇백 배 불려서 한 10년 쯤은, 12년만 기다리면 몇백 배 자산을 곱빼기 물어주려고 생각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면 누구 돈부터 먼저 써야 되겠나? 여러분 돈?

여러분의 그것은 장물 구매라는 것을 알아요? 도둑 물건을 사고 판 물건이에요. 주인이 바라거든 무조건 반환되어야 할 텐데, 그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잘살겠어? 몇 년 살았는지 이자, 원리금을 계산해 가지고 벌금으로 판정을 받아야 될 운명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두 부부 잘 알라구. 알겠어? 돈 좀 있나? 돈 있겠는데, 여자는? 보고 안 하고 쓰다간 걸리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그래요.

천도가 이지러졌으니 그것을 바로잡을 건 나밖에 없어요. 싫더라도 안 하면 안 돼요. 때가 되어 보라구요. 법의 명령에 의해서 순식간에 해치워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그것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내가 지상에서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네 아들딸, 영계에 간 사람들을 축복 들 해 줘 가지고 하늘나라의 중심 기둥으로 세워 놨으니 그 아들들을 지상에서 명령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가는 날에는 즉석에서 수 십년 할 것을 수년 동안에 해치워요.

그럴 때는 여기 아는 사람은 지상에서 여러분 있는 소유권을 처리 해 놓고 영계를 처리하는 것이 좋겠나, 영계를 처리해 놓고 내려와서 여러분을 처리해야 되겠나? 장물구매의 물건이 자기들 물건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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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물건이니만큼 영계에 들어가기 전에 처리해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소유권 이름을 가진, 등록 물건 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과 더불어 물건을 불태워 버려도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목표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가니, 선생님 앞에 돈이 아무리 쌓여도 그 돈을 내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러분 돈이요, 세계의 돈 이요, 하늘땅에 남겨 줄 돈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얼마 만큼 남겨 놓고 가면 좋겠나? 여러분을 거지 떼거리로 만들어 놓고 싶 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12년까지 정하고 사실대로 하느냐 안 하느 냐는 기간을 재고 있어요.

유엔을 통해서 헌법을 정해 놓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거기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본래 돈이라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 들은 자기 이름으로 소유하게 안 되어 있어요. 교회 이름으로 가입시 켜야 돼요. 교회만 딱 들여놓으면 하늘땅의, 나라의 기반이요, 고향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조국광복, 고향에 금의환향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그때 필요할 수 있는 생활 기금으로서 내가…. 여러분이 잃어버렸던, 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아 가지고 잘살 수 있던 것을 사탄이 갖다가 도 둑질해서 자기들 별의별 놀음 한 이것을 여러분이 일족을 중심삼아 가 지고 빨리 처리해야 할 것이 통반격파예요.

가락 김씨라는 것은 합하면 1천만이 넘어요. 1백만 이상 되는 사람이 6대 성이에요. 이것 하게 된다면 4천만, 3천4백만이 명의가 이동되 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 가외의 바득바득 입을 벌리고 악 소리하던 기성교회 제단이 남아질 것이냐? 그거 퉷,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재 산을 붙안고 거기에 미련이 선생님은 없어요. 재산이건 뭣이건, 교회건 뭣이건….


11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언론계의 왕초로서 내가 해야 것은 흥신소

 

한경직, 해 봐요.「한경직!」한에 맺혀서 경직이 되었어요. 영락교회! 영원히 떨어진 교회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놈의 교회, 영락교회, 그 세 파가 싸워 가지고 재판 사건이 난 거예요. 끝날에는 큰 교회, 통일교회 반대했던 교회들은 두 패 이상, 세 파가 되어 싸움을 시작했다 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여의도의 누구?「순복음!」순복음? 똥복음! (웃음) 거기의 제일 귀중한 사람이…. 세계일보! 세계일보가 손을 대고 있어요. 김영삼이 통 일교회를 자기가 없애 버리겠다고? 천만에! 네 손자까지 뭘 해 먹고, 거제도에서 뭘 해 먹었다는, 아들딸이 뭘 해 먹었다는 비밀문서까지 내가 갖고 있는데 말만 해 봐라 이거예요. 네 코가 먼저 달아나고, 귀 가 떨어져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결심하고 피를 보게 되면 90퍼센트의 인류를 한 칼로 흘려 버릴 수 있어요. 공 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똥개 같은 벌레들, 구더기 같은 벌레들 많이 필요 없다구요. 소련에 몇백만을 한 구덩이에 묻은 무덤들이 있는데, 그걸 파헤쳐 가지고 신문에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유 피 아이(UPI)를 통하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언론 계 19개, 남미만 해도 열 아홉 나라가 다 걸려 있어요.

내가 언론계의 왕초예요.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흥신소예요. 흥신소가 뭔지 알아? 윤정로!「예, 사람 뒷조사하기 위한 겁니다.」뒷조사 해서 뭘 하나? 돈이 많아서 그래? 개개인 전부 다 하늘이 계획한 프로 그램대로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조사해야 돼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면도칼 같은, 일본도, 신도라고 하는 하나님이 손에 쥘 수 있 는 그런 칼을 가지고 금을 그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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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훈련도 다 했어요. 산에 가서 노루면 노루, 큰 대장 노루를 제일 높은 산에서 잡게 되면 붓대를 가지고 다니다가 심장에 꽂아 가지 고, 펄펄 뛰는 수놈 암놈을 한꺼번에 잡아서 칼침을 놓아 가지고 심장 의 피를 빨아먹은 거예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거지. 호랑이 심장에, 사람 누구의 심장에 그럴 수 있는 훈련까지 한 사람이에요.

손을 들고 출발할 때는 멈출 수 없는 사람이에요. 나를 믿지 말라구요. 아버지라도 아들이 잘못하면 아들이 지은 죄에 해당할 수 있는 1.2퍼센트, 20퍼센트를 가중시켜서 심판해 버려야 백 퍼센트 받던 사 탄세계의 침입지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

「예.」

이것들을 모아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해 봤자 무슨 잇속이 없어요. 이제는 다 알아도 괜찮아요. 나쁜 것을 남겨 두면 뭘 하노? 안 그래요? 바닷물과 더불어…. 노아 때에는 하나님이 심판해서 고기를 잘 먹였는 데, 지금 때는 문 총재가 심판 안 해도 고기 잘 먹일 수 있잖아요? 하 루에 두 번씩 조숫물이 들락날락하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

삼팔선에서 공산당 좋아하는 사람은 네 고향 찾아가.  해 가지고 바 지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이 들어올 때 여섯 시간 가게 되면 얼마나 가겠나 이거예요. 머무르는 데 가서 내리고 싶은 데 중간에 내릴 수 있는 보트로 해서 가서 쉬어 가면서도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네 고 향에 가 가지고 재미있게 살라고, 끼리끼리 그리워할 텐데 만나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맨 처음에는? 알겠어요?

김정일이 허락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남에 오고 싶은 사람은 물이 올라갔다 내려갈 때 경계선에서 바지선에 태워서 문 총재의 혈족 가운 데 제일 누나 가운데, 형제 가운데 하나 남았어요. 선생님의 손위의 누이, 손아래의 누이가 있었는데, 누나는 갔어요. 동생 누이는 남아 있는 데, 세상 같으면 내가 빼 가지고 와요, 자기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특


116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공대를 시켜서 할 수도 있지만 안 해요. 안 하는 거예요. 왜? 거기에 걸릴 사람들이 많거든. 그러면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가 있다고 생각 해야지, 나라에서 고생하는 데 피난 가서 누이동생이 있다고 생각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북통일의 최일선에 홀로 총재

 

요전에 김일성을 만나고 올 때 어머니 산소에 성묘한다고 해서 있는 것 전부 다 차려 놓고는 몇 년 동안 성묘 못 한 것을 부모님에게 미안 하다고 하는데, 공산당 간부들, 정보처 사람들이 수두룩히 와 있었어요. 문 총재의 누나하고 누이동생하고 둘이 있어서 어머님이 그렇게 찾고 그러던 오빠가 왔습니다.  ‘ 동생 아무개가 왔습니다.  할 때 통곡 하게 되어 있어요. 수십년 만에 만났지만 마음대로 대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지. 얼마나 기가 차겠나! 오빠라고 해 놓고 귓속말이라도 한마디 못 하는 안타까운 만남이었으니 얼마나 서글픈 비정이 흘렀겠느냐 이 거예요.

눈물 흘리고 통곡을 하는데, 아예 숨이 막혀요. 어머니가 어떻게 죽 었다는 것을 내가 다 아는 사람이에요. 형님도 간 데 없이 가 버렸고, 어머니도 그렇게 간 거예요. 사진까지도 남지 않게 전부 다 정리해 버 렸더구만. 아버지 사진은 찾으려야 찾을 길이 없어요.

그런 천지에 누이와 누이동생 둘이서 어머니 사정을 중심삼고 그렇게 만나고 싶어하던 오빠가 왔습니다.  ‘ 동생이 왔습니다.  하고 통곡하 는데 거기서 눈물을 흘리면 안 돼요. 이 자식아, 네가 눈물을 흘리러 온 것이 아니야. 삼팔선을 헤쳐 버리고 여기의 이들을 날려 버려 가지 고 해방의 깃발을 꽂고 성묘할 수 있게 되어서 아버님 앞에, 어머님 앞에 불효, 불충했던 불효의 자식이 눈물로써 용서를 빌어야 할 자리 가 아니냐.  혀를 깨물면서 죽기 전까지는, 죽으면 모르지만 남북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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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할 수 있는 최일선에 서서….

내가 최일선에 섰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선생님의 안보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시큐리티(security 안전) 멤버가 되어서 따라다니는 사람이 없습니다. 홀로, 홀로예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미국이 선생님을 보호하려고 정부가 경찰관 배치하겠다는 것을 원치 않았어요. 하나님의 보호를 받던 그 길 앞에 인간의 가장된 보호를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홀로! 충신은 홀로 죽더 라도 그 절개를…. 그 충신이 누구인가 잊지 않고 귓속말로 너, 여기 오게 되면 내가 너를 어떻게 대할까?  갈 길도 약속이 안 되어 있으니 죽기 전에 하나님이 약속해요. 너는 내가 죽기 전에 약속 못 했으니만 큼….  하면서, 죽는 그 선 앞에서 암만 일선이라도 하나님이 찾아와서 나한테 너는 이렇게 죽어야 되고 이렇게 가야 된다.  하고 갈 길을 가 르쳐 주게 돼 있어요.

그 시간까지 참고 죽을 자리를 향해서 이마를, 머리를 벽이든 성벽이든 받아넘기는 놀음을 해서 싸워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걸 누가 농 락하겠다면 내가 국물도 없이 일족 뿌리까지 태워 버릴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성제,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종씨가 어디 있어?

 

신부를 상징하는 백합화

 

자, 이거 내가 이렇게 격해 가지고 안 되겠구만. 아이고, 분재가 많구나! 하나, 헤어 봐요.「하나!」요것이, 둘!「둘!」셋!「셋!」이게 안 의 씨야, 겉의 씨야?「안의 씨입니다.」셋, 여섯! 이거 알겠어요? 이거 보라구요. 헤어 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 섯!「다섯!」여섯!「여섯!」안의 게 나왔어요.

이것도 보자구요. 요 밑에 달린 것이 수술 암술 하나!「하나!」몇 개


118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예요?「둘!」둘! 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이것 도 세어 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 섯!」여섯!「여섯!」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

「다섯!」여섯!「여섯!」「일곱!」일곱! 열둘, 열 셋입니다. 열 셋이에요, 열 셋. 마디도 보게 되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삼단으로 돼 있어요, 하나 둘 셋.

이것이 성경 아가서에서 얘기하던 신부의 꽃을 상징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3대 조상을 거느리고 3대 후손을 거느려야 돼요. 7대 중심이 되어야 돼요. 7수 중심이에요. 외적 세계 6수, 내적 세계 6수, 12수에 합해서 열 셋이에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절반은 내적인 제자, 외적인 제자로 열둘이 되어 있고, 예수님까지 열 셋이에요. 서틴 (thirteen), 13수를 못 찾았어요. 신부를 못 찾았다는 거예요.

이게 아가서에서 말하는 신부의 꽃을 말해요. 백합화예요. 이건 무슨 꽃이에요? 백합화가 아니지? 백합화는 어디 있던가? 백합화는 여기 서부터 쭉 해서 색깔이 같아요. 길어요. 길게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 이 향기가 멀리 가는 거예요.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에서 나오는 꿀은 제일 좋은 꿀이에요. 그 대표적인 것이 아카시아입니다. 아~가시야! 아카시아, 아 가시야! 주인이 와 가지고 가 시를 따고 꿀을 받는다 이거예요. 아카시아 꿀이 나팔꽃 꿀이에요. 아카시아 꿀이 그렇습니다. 나팔꽃과 같은 꽃은 아무 꽃이라도 먹어도 죽지 않아요.

원래 자연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새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나비와 벌들이 뭣을 좋아하는지 알아요. 나비와 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그겁니다. 그래 가지고 꽃 찾아다니면 새까지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수, 7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 7수는 행 복의 수요, 완성의 수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2000년을 지내 가지고 2001년 1월 13일!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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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위한 세계의 여성들을 해방해 축복해 줄 수 있는 기념의 날이에요. 천국 들어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그런 시대를 말한 거예요.

 

고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어떠냐?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꽃 중에 제일 좋은 꽃이 무슨 꽃이냐? 가지각색의 꽃이 다 있고 잎도 다 있는데, 전 부 다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꽃 가운데서 파란 잎에 파란 꽃이 어디 있느냐 찾아봤어요. 꽃 중에 파란 꽃이 있어요?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없습니다.」선생님이 물어보니까 없어.  하지,  찾아봤어?

「못 봤습니다.」못 봤지. 그런 꽃이 있어요. 고추 꽃, 고추 꽃이라는 것이 있어요. 고추 꽃이에요.

이야, 계시 중에…. 한국 민족에 있어서 고추 꽃이라는 것은, 한국 민족의 고추는 꽃이 된다 하는 것을 내가 결론지었어요. 이파리 그건 몰라요. 그렇지만 속의 꽃의 빛이 달라요. 고추 꽃이 작습니다. 내가 그걸 찾으려고 맨발 벗고 안 다닌 데가 없어요. 벼랑에 꽃 핀 것까지 다 뒤져보고 그래도 없어요.

수렁창, 보통 꽃이 자랄 수 없는 형편없는 곳 가운데 고추 꽃이 있어요. 거기에 조그마한 꽃이 있는 걸 보고 눈물짓던 것을 잊지 않아요. 너는 한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돼.  고추 가진 인간들을 불러서 종 을 삼아야 된다는 거예요. 고추 꽃은 누구 주인이 없잖아요? 그 수렁 창 거기에 누가 있어? 내가 그렇게 간절히 꽃 중의 꽃으로 알던 귀한 것이, 그게 뭐냐 하면 고추 꽃이에요.

남자가 뭘 갖고 있나?「고추!」고추! 피지 않은 고추! 갓난아기의 것을 고추라고 하지요? 거기에 꽃이 있다는 거예요. 왕자로 모셔야 되 고, 왕자가 사랑할 수 있는 왕녀를 내가 기다려서 고추 꽃 앞에 왕녀 를 신부로 축복해 주는 것이, 이것이 천상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선남


12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선녀의 축복가정, 선남선녀의 단 하나의 가정, 하나님이 주무시기 시작 할 수 있는 집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 고추의 꽃이 뭐예요? 여자 아니에요? 알겠습니까, 여자들? (웃 음) 도둑놈 남자를 알게 되면 매맞아 죽어요. 문 총재한테 시집도 안 가고 죽더라도 울타리를 넘어서 죽더라도 거기에 대가리를 꽂고 죽으 려고 다 한다구요, 발보다도. 그래, 경계선을 못 넘으면 안 되는 거예 요. 예수도 죽음 고개의 경계선을 못 넘었고, 모세도 가나안 복지 가운 데 고향을 찾아가다가 못 넘었어요. 모세의 무덤도 미분명한 것을 다 알아요?

조상 열조를 모실 수 있는 민족은 한민족 이상 없습니다. 집을 팔고, 망하는 집이 되더라도 조상을 모시기 위한 묘 자리를 찾으려는 불쌍한 민족, 무덤밖에 바라보지 않으면서 무덤 앞에 무슨 꽃이 핀다고 한탄, 그런 죽음 고개를 이어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느냐….

 

여자가 하나되지 않고는 어머니가 된다

 

거기에 선생님 같은 사람은…. 이름이 문선명이에요, 문선명. 문 (文)  자는 이렇게 보면 제단이에요, 제단. 문(文)  자가 네 다리의 제 단과 마찬가지예요. 문(文)  자는 진리를 말해요.   자를 빨리 쓰면 부모 할 때 부(父)가 돼요.  모(母)  자는 계집 녀(女)  둘을 거꾸로 갖다 맞춘 것입니다. 그래, 두 여자가 하나되지 않고는 어머니가 못 돼 요. 그게 성경의 골수예요, 내가 알고 보니.

레아와 라헬이 하나 못 되었지요? 아브라함의 처가 이름이 뭐인가?

「사라입니다.」아브라함의 처는 사라예요. 한국말로 죽어서는 안 된다는 그 말 아니에요?「살아!」(웃음) 그래, 사라의 원수가 누구예요? 하갈! 백 살까지 아기를 못 낳았으니 첩이라도 얻을 만하지. 살기 위해서는 여자세계에서는 남편을 첩이라도 얻어주고 그래야 될 텐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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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첩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아브라함의 맏아들이 누구예요?「이스마엘입니다.」아브라함의 아들이 누구이던가?「이삭입니다.」이삭이 맏아들이에요, 이스마엘이 맏아 들이에요?「이스마엘입니다.」이스마엘이에요. 이스마엘의 나이 열 세 살 때에 이삭이 태어났어요.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아브라함이 불 쌍하지. 기도한 내용을 바라보면 말이에요. 맏아들을 맏아들로서 세워 야 할 텐데,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갈을 통한 이스마엘이 계대를 못 잇 는다, 네 핏줄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의 핏줄이어야 된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 본처의 핏줄이 되지만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두 여자가 어떻게…? 한 남편 앞에 바른쪽에 붙고 왼쪽에 붙어 있는 두 여자가 한 집에서 살면서 형님 동생 하며, 야, 동생아! 나 는 고달프니까 오늘 형부를 좀 돌봐 줘.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형님이 부탁했는데, 나도 피곤하니까 이번에는 형님이 대신 좀 돌봐 줘요.  이럴 수 있는 부부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이거 예요. 하나는 반 쪼가리예요, 반쪽. 하나는 하늘 편 여자, 하나는 사탄 편 여자인데, 두 핏줄이 뒤집어져 가지고 하나되어야 될 텐데, 한 남자 를 중심삼아 가지고 두 여자가 남편 가지고 싸웠어요.

야곱의 열두 아들이 어떻게 됐나요? 어떻게 되었어요? 야곱의 처가 몇이었던가?「네 명입니다.」네 명인지 나도 모르겠구만. 나보다 낫네. 하여튼 네 명으로 알아요. 그래서 열두 아들을 낳았어요. 동생 라헬이 많이 낳아야 할 것을, 레아 자기보다도 라헬을 사랑하는 시간이 많으 니 아들딸을 많이 가지고 나를 종으로 부려먹을 것이 틀림없다 해 가 지고 종새끼들을 붙여 줬어요. 동생을 그렇게 사랑해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그 집안이 망했겠어요, 어떻겠어요? 동생을 종만큼도 생각 못 했 어요. 첩 삼았어도 동생과 같은 생각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북조 이스라엘 열 형제, 남조 유대의 두 패가 싸웠잖아요?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걸 하나 못 만들면 안 돼요.


12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그래, 한국 궁전을 보면 중전마마가 있지요? 중전마마 곁에는 왕손을 퍼뜨리기 위해서…. 그거 다 몰라서 그랬어요. 궁녀들이 많았어요. 백제 같은 나라는 무슨 천 궁녀?「삼천 궁녀입니다.」이야, 중전마마 하나하고 삼천 궁녀가 빼앗기 싸움을 했다면 그 나라를 팔아먹겠어요, 안 팔아먹겠어요? 서로가 모략 중상을 하고 별의별 비통한 세계가 벌 어졌을 거예요.

한국 역사는 간신들이 충신들의 피를 흘리게 한 역사예요. 첩들이 본처를 죽이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이 된다면 형제를 다 죽 이지 않았어요? 그런 역사라는 건 세상에 없습니다. 본래부터 첩이라 는 것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지요?

 

동이족의 역사

 

그런 전통을 중심삼고 본래 뜻의 가리(살펴서 판단해야 할 경우, 기회)를 잡았으면 한국 민족이 약소민족이 안 돼요. 고구려시대부터 동 이민족의 역사가 끊어졌는데 한반도에 도망 나왔다구요.

만주 벌판에서 천 번 싸우면 천 번, 백발백중 이겨요. 이기고 나서 는 재산이 많으면 그 주변 국가의 받드는 모든 종 국가들을 전부 먹여 살려야 돼요. 또 그 패 가운데서 왕이 되겠다고 싸워 가지고 맨 나중 에 왕권을 믿고 쉬는 동안에 사방에 있는 열두 족속이 싸워 가지고 남 는 것이 동쪽을 지배하고, 서쪽을 지배하고, 남쪽을 지배해요.

그러니까 주변의 둘이, 남하고 북하고, 남하고 서하고 합해 가지고 때려잡으면서 정권이 바뀌어 나갔다구요. 그런 것을 바라볼 때 암만 싸워서 이기더라도 3대, 4대, 7대, 8대까지 가면 두 번, 세 번 뒤집어 지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는 동이족, 한민족, 우리 조상들은 한국 땅에 찾아온 겁니다. 백두산이 성산이기 때문에…. 만주에서는 거룩한 제일 높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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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곤륜산은 서쪽이지만 이건 동쪽이에요. 왜 성산이냐? 백두산에는 천지가 있어요. 암만 찾아봐도 그런 산이 없다구요. 거기에 두만강 이 흘러나오고, 압록강이 흘러나오고, 송화강이 흘러나와요. 그걸 흑룡 강이라고 하지만, 세 강이 흐르는 걸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백두산을 중국이 자기 것이라고….

공자님도 동쪽 나라를 향한 것은 뭐냐? 노나라에서 동쪽 나라가 백두산이고, 또 동쪽 나라 가운데서 금강산이 동쪽이에요. 그래, 금강산 을 동경했던 거예요.

중국의 유명한 왕이 무슨 왕?「진시황!」진시황!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동남동녀 5백인을 동쪽 나라 금강산에 보냈다는 거예요. 그 사 람도 한국 사람, 동이족이에요. 이름 있는 사람들은 전부 동이족이라는 거예요. 갑골문자 같은 고대문자가 동이민족이 쓰던 말이에요.

어디 가나? 가나? 한자를 만든 것도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 (문 여닫는 소리가 나자) 왜 그렇게 야단하나? 선생님 말씀도 못 하게.

「책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윤정로)」책은 뭐…. 내가 무슨 책이 필요 해? 나, 책 필요하지 않아.「우리 역사에서 동이족이 전세계의 조상이 라는 것이 이 책에 나왔습니다.」그래! 글쎄, 내가 그 얘기를 하는 거 야, 우리 역사,  한국 역사. 한자도 선생님이 풀이하면 의로울 의(義)자는 양(羊)  아래에 나(我)를 갖다 붙였어요. 희생하는 민족, 7천년 사를 중심삼고 그런 민족이 없어요.

그런 역사의 배경을 중심삼고 몹쓸 문 총재도, 그 뿌리에서 돋아 나오다가 순이 죽지 않고 어느 한 가지에, 다 썩고 난 가지에서 남아진 그것이 쓰러진 나무뿌리를 거름 삼아 자라서 문 총재가 나오지 않았느 냐 이거예요, 죽지 않고. 알겠어요? 그런 역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이족이라는 것은 우리 조상이지만, 그거 맞는 말이 에요.「동이(東夷)라고 하는 것이 그게 오랑캐라는 겁니다.」동이라는 것은 사람(人)에다가 활 궁(弓)  자를 썼어요.  활 잘 쏘는 민족이에


12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요. 정신통일이 빠르다구요. 활을 쏘면 정신통일이 빨라요. 맞는다 하면,   정신이 맞는다!  하는 말과 더불어 화살촉을 놓아야 된다는 거예 요.

문자도 갑골문자가 한문의 원조가 되었고, 중국 문화의 원조가 된 그런 사실을 역사적으로 아는데, 알고 보면 갑골문자의 발음법이라든 가 모든 것이 한국의 고어예요. 동이족이 싸움에서 백전백승하더라도 종살이밖에 없으니까 역사를 다 치워 버리고 한반도에 와서 지금 숨어 서 사는 거예요. 백두산을 넘어서 금강산, 철원을 찾아와서 철원평야에 서 짐을 풀고 살고 싶은데, 궁예도 철원에 궁을 만들고 그랬지요? 철 원이 문제예요. 철원이 보게 된다면,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에 들어가 는 거예요, 석기시대에서. 청동기, 맨 나중에는 철기시대에 들어와서 문화가 발전한 거예요.

(책을 보시며) 고려는 수만리 천자적 동쪽 나라로 한반도에는, 뭐야? 한반도에는 없었다!「쫓겨온 겁니다. 본궁은 중국에서부터입니다. 한반도에서 조선이 시작된 것이 아니고요.」한반도는 여기 서울을 두 고  말하잖아요?  한반도  역사에는  없었다,  그래야지.  역사가  빠졌어. 그러면 전역을 중심삼고 제일 숭상하던 누군가? 이화대학의 무슨 최정 호? 역사에 대해서 관계되어 있더만. 누구야, 이름이? 임균택?「임균택이라고 대전대학에서 상당한…. (윤정로)」

내가 동양역사의 체계를 만들려고 그래요.「……이병도 씨가 잘못 써 놓은 역사를…. 그게 식민사관 아닙니까? 그래서 바로잡아야 되겠 다고 하는….」그 사람은 친일파 아니야?「그 양반이 이완용의 오촌 조카라고 합니다.」그래?「새로운 역사를 쓴다고 그러면서 얼마나….」역사학자라고 이병도 박사가 나한테 입회원서를 들고, 선생님, 부탁합 니다.  경배하고 다 영계에 갔기 때문에 역사학자로서는 천국에 먼저 들어갈 텐데…. 그거 다 모르지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 논리인데 우리는?「공산당은 정반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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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반합 논리인데, 우리는 정분합 논리예요. 그걸 인정했어요. 아무리 봐도 그게 맞는다고 말이에요. 학문적인 면에서 선생님을 존경한 다고 해서 나한테 와서 입회원서를 쓰면서, 곽정환이 안내해 와서 써 가지고 나한테 바치면서 선생님,  잘 부탁합니다.  한 거라구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많다구요.

 

보고하는 시간이 훈독 시간

 

이거 더 사려면 사라구. 나에게 줄래?「아버님 보여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아버님께 바치겠습니다.」보여 드린다고 하면서 바치는 건 또 뭐야?「열두 권 가지고 있는데 그건 너무 질이 무겁고요, 요건 서머리(요약) 한 것입니다. 본래는 열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그 열두 권 돈 줄게 하나 사 와. 그걸 사 오면 이걸 내가 돌려주면 말이야, 이 것 빼고 사면 되잖아? 그러니까 열두 권 가져오면 내가 이걸 줄게. 그 열두 권 가져와.「예. 가지고 오겠습니다.」이 서머리도 들어갈 것 아 니야?「예, 그렇습니다.」열 세 권이구만. 오늘 열 세 명이 됐는데, 다 맞는다구.

미안합니다. (웃음) 그 돈을 내가 지금 줄까? 얼마면 되겠나? 얼마인가, 저거?「아버님께 그냥….」아이고, 아버님께 바치더라도 국물이 떨어져야 바치지. (웃음) 물이라도 마시고, 점심밥이라도 하나 남겨야 그런 것 아니야?「그 양반이 누구냐 하면요….」자기 얘기보다, 다음에 는 유정옥이 얘기해야 된다구. 요전에 임자가 두 시간 반 해서 내가 놀랐기 때문에 또 그랬다가는 큰일난다구.「3분이면 끝납니다.」아, 앉 으라구. (웃음)

유정옥!「예.」나와서 공산당 교육하던…. 그거 소개하니까 유정옥이 전부 다 했더만.「아버님이 하셨지요.」동기도 선생님이고, 말씀도 선 생님 말씀이고,  나는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해야


126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할 텐데, 다 얘기를 하고 그런 결론을 짓지 않았어. 자기가 일한 것은 인정시키려고 하더라구. 나는 그런 것이 없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 어?「예.」이번에 자기가 일본에 가서 지시할 때는 그걸 똑바로 이야 기하라구.

자기를 불러 가지고 내가 얘기를 많이 했으니 그 얘기는 하지 말고, 조총련을 교육할 때의 그거 얘기하라구. 조총련도 내가 했으면 벌써 수십년 전에 다 했지. 자! 들어 봐요.「시간이 많이 갔습니다.」아니 야! 시간이 많이 갔어도, 여러분, 이것이 훈독회 중에 왕 훈독 시간이 에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걸 모르면 한반도, 남북통일, 국경을 밟 고 허허 웃으면서 노래를 짓든가 자기 역사에 일기라도 남기고 넘어갔 다 왔다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 라구요. 여자도 그걸 모르고 아기를 기르면 그 아기를 이 땅 위에서 기를 수 없는 판도라는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들으라구요. 자!

「예. 부모님을 모시고 아침에 귀한 말씀을 갖게 되어서….」13수 알지요, 13수?「예.」꽃을 볼 때 아, 열 셋 아들딸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었구나!  생각하라구요. 예수가 그 열두 제자를 축복해 줘 가지고 어 머니 아버지가 못 되지 않았어요? 13수! 왕초가 안 됐다는 거예요. 아 들딸을 잘….

고추 꽃이 신랑 신부, 이 땅에서 자라야 된다구요. 내가 어머니 찾기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23년 동안 만났으면…. 본래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이 내 말만 들었으면 틀림없이 어머니가 하나였을 텐데, 두 어머니가 싸워야 되기 때문에 레아를 대신해서 이혼해 가지고 도망간 어머니를 책임지라고 해 가지고 나왔어요. 지금까지 어머니가 놀라운 것이, 이혼한 걸 보기를 했나?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만 났는데, 14년 동안 지내 오던 과정에 이혼한 걸 만나기를 했나, 듣기 를 했나? 그렇지만 한 쌍태와 같은, 언니와 같은 자리예요.

류팔규!「예.」요즘에 앓다가 좀 낫다고 하더니 좀 나았나?「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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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습니다. 어제 갔다 왔습니다.」어디를 갔다 와?「어제 면회 갔다 왔습니다.」면회? 여기 한 번, 죽기 전에 부모님 앞에 감사 예물을 바치 러 오겠다는 얘기 안 해?「아버님 말씀만 하면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납 니다.」빛이 나면 뭘 해? 행차 후에 나발인데. 내가 잘못한 것이 하나 도 없어요.

그 최씨 일가, 선천의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전도한 지역인데, 그 교회 자리가, 긴허리 교회 자리가 성진 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 땅이라 구요. 최씨 문중이 곽산서부터 남쪽으로 내려오는 종교의 출발인데, 거기에 유효원, 유효민, 유효영이 동창생들이에요. 다 그렇게 한집안 울 타리에서 만나 가지고 원수들이 되었어요. 그들이 하나되었으면 얼마 나 좋아요? 그런 얘기는 지나간 얘기니까 이제는 그럴 필요 없으니 이 제부터 되어지는 사실, 선생님이 지시하는 사실을 잘 지키면 되는 거 라구요.

 

유정옥 회장의 보고

 

(신준 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래! 누구야? 아, 야야! 보자, 보자! (박수) 데려오라구, 데려와. 아버지가 있다고…. (신준 님을 어르 심) 박수 한번 해 주자, 박수. (박수) 만세, 만세! 옳지. 그다음에는 윙 크, 윙크! (웃음) 야야, 어머니 어디 갔나? 아이고, 꽃이 예쁘다, 보라 꽃. 이거? 이게 몽땅 나오는구나, 몽땅. 이제 됐어. 자, 박수! (박수) 어디 갔어? (유정옥 회장이 일본 내 평화통일연합 결성과 민단과 조총련 교육에 대해 보고)

「……그렇게 바로 부모님께서 잉태시켜서 출생하게 해 주신 날이 작년 7월 4일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때, 해산할 때 잘 못하면 어머니도 죽습니다.」

내가 서대문 감옥에 들어간 날이구나.「예. 어머니도 죽고 아기도


128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죽는 것이에요. 7월 4일을 딱 정해서 한 것이 아닌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7월 4일이 결정되었어요. (중략)」

「통폐합을 해서 140개라고 듣고 있습니다만, 150개가 있었습니다. 민단은 다섯 개밖에 없어요.」통일교회가 2세들을 입학시키면 돼.

「……대회 하기 전에 3일 동안 원리 수련을 받았어요. 이 말씀을 가지고 살아야 되겠구나.  이렇게 결심을 해서 그날 왔는데 단상에 나와 서 이제 나는 문 총재님 가르친 말씀을 가지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내가 나이가 75인데 뭘 두려워하겠습니까? 내가 이제 이 말씀 가지고 살다 가겠습니다.  그러니까 6대였던 사람이 또 뛰어올라왔어요. 그분 은 좀 젊은 사람입니다. 하는 말이 나도 마찬가지요.」나도 마찬가지 요!「나도 그렇게 살겠습니다.」(박수)

  자는 마귀 마(魔)  자하고 마찬, 참석하는 것이 같다는 거예요. 천하통일 할 수 있지, 마찬가지라는 말이. 마찬가지, 해 봐요.「마찬가 지!」그거 하나 기억해 두라구. 이야! 마찬가지, 천하통일이라는 말이 구나!

「그 얘기를 듣고는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이 굉장히 마음에 무얼 느끼신 것 같아요. 아, 저 사람들이 말로만 되는 것 같더니 저런 지도자 들이 와 가지고 저렇게 결심하는 것을 보니 정말로 부모님이 밝힌 원리운동이 이렇게 위대하구나!  하는 것을 그 두 분이 확실하게 느끼고 돌아갔어요.」

세계가 꽁무니 대가리가 끼었어요. 이제는 잡아당기는데 누가 잡아 당기느냐? 나 혼자는 나이가 많아 근력이 없으니 젊은 놈들, 아들딸, 손자 3대를 내세워서 시키려고 하는데,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모르니까 걱정이에요.

이제 안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 아들딸이 할 것을 대신 시키면 몽땅 빼앗길 수밖에 없다구요. 그렇더라도 안 할 수 없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입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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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싶은 대로 해라 이거예요. 두고 보는 거예요. 문제가 크지.

 

스물 통일교회 간판을 붙였다

 

「자기들이 가면서 저에게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내가 이제 한국에 가면 내가 본 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가서 증거하겠소.  그러 고 돌아갔습니다. 아마 지금 열심히 하고 있을 겁니다.」

여기 사람들은 열심히 안 하지? 본 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행한 대로! 느끼기만 하면 되나? 행해야지. 안 하면 멱살을 잡아 휘저어 가지고 너,   한국 사람이야? 애국자야,   역적이야?  둘 중에 하나 판결 짓지 않으면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라 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도 내 말 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반대하고 회개하는 대신 세상 반대하는 사람이 내 앞에 다 굴복했 으니, 어머니 아버지는 그들보다 왕초의 굴복을 해야 되겠소. 하겠소, 안 하겠소? 그렇게 3대가 무릎을 꿇고 내 앞에 복종을 하게 되면 우 리 가정은, 하늘나라의 일족 전부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특허권이 내 려집니다. 하겠소, 안 하겠소?  하면 안 할 수 있어요?

무슨 권?「특허권!」특허가 뭐예요? 나밖에 주인이 없다 그 말 아니에요? 17년간 해 먹고는 말이에요, 해 먹은 후에 찌꺼기 받아먹어 가 지고 마음대로 쓰지만 17년 동안이면 뭐…. 열 여섯 살에 문 총재는 뜻을 알고 17년이 뭐야? 그때부터 행사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하던 것 이 몇 년 만에, 9년 동안에 통일교회 간판을 붙였다구요.

스물 네 살 때 통일교회 간판을 붙였어요. 몇 살 때?「스물 네 살!」스물 네 살 때 선생님이, 귀에 피도 안 말랐다는 말이 있지요? 새파란 청년이에요? 여기 스물 네 살 이하 손 들어 봐요. 쓰지 못할 여자 하나밖에 없구만. (웃음) 쓰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 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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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여자라는 얘기를 한 것은 쓸 만할 수 있는, 하늘이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나보다 못하기 때문에 쓰지 못할 여자라 고 했다구. 여자 기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우리 어머니 교육하는 데 피땀을 흘렸겠어요, 안 흘렸겠어요? 눈이 뒤집어지고, 코가 막히고, 입이 막히고, 귀가 막히고, 손이 조막 손이 되더라도 평소 자세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고 당당하게 진짜 아버 지같이, 진짜 선생같이, 진짜 왕같이 교육하지 않으면 다 틀어지는 거 예요. 그래도 63세까지 잘 참았지. 잘 참았어요, 안 참았어요?「잘 참 으셨습니다.」어머니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어머니가 참 좋은 분이에요, 알고 보니까. 내가 눈이 틀리지 않고, 택하기를 잘 택했다고 생각한다구요. 열 일곱 살 난 처녀를 마흔 살 난 영감이 결혼하겠다니, 그거 도둑놈이지. (웃음) 도둑이 뭐예요? 모 든 것을 빼앗아 가는 왕초라는 얘기예요.

그렇지만 그 가문이 그래요. 할머니부터, 어머니부터 그래요. 어머니는 가정을 폐허로 만들어 놔 가지고 메시아, 주님이 와서 사는 데를 찾으러 다니기 위해서 팔도강산을 다 다니다가 제주도에 갔다 와서 전 쟁을 만나 가지고 쫓겨나고 별의별 다니다가 나를 만났다구요. 만날 때 그 일가가 얼마나 야단하고 반대를 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친척을 만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친척을 만나면 붙들고 안 놓아 줘요. 그래, 자기 친삼촌, 외삼촌이 아니고 친삼 촌인데, 결혼해 가지고 1년, 2년, 3년이 되었어도 집에 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연락하면 잡아가요. 아이구, 악마 보다도 더 나쁘고, 황마적이 만주에서 잡아먹기도 하고 고아먹는 패들 인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 패라고 하면서, 자기 조카딸이라고 와서 문 중 다 파괴해 버리고 찾아간다구요.

그러다가 3년 이후에 국도극장에서 애국적인 영화를 한다고 해서 어머니를 데려갔는데, 나올 때 외삼촌을 만났어요. 만났는데, 절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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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은 내 허락 없이 만나서는 안 된다고 엄히 교육했기 때문에 뛰쳐나 와 가지고,  삼촌,  삼촌,  삼촌….  하고 삼촌을 만났다는 거예요.  만났 으면 점심때 되었으니 점심이나 같이 사 달라고 하지 왜 뛰쳐 와?  아 이구,  만나지 말라고….  만나려거든 나한테 허락 맡으라 하지 않았느 냐 이거예요. (웃으심) 여기에 어머니의 동생이 와 있어요. 다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일어서 봐! 저렇게 멀쩡하게 잘생긴 동생을 만나지 말라고 엄명을 했다구요. (박수)

 

≪천성경≫ 훈독회 참석 기록이 하늘나라에서의 자랑

 

이런 말도 필요한가? 훈독회 아홉 시 반이 되고 열 시가 지나야 이런 말이 나오지. 한 시간 동안에 나올 성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 (웃음) 잔치, 비밀 잔치에 남게 된다면 주인끼 리 숨겨뒀던 잔치의 것을 먹는 걸 알아요? 불청객들이 모여들 걱정이 없으니 공개하지요. 다 쫓아 버리고 얘기하면 좋잖아요?

이 사람의 얘기가 보통 얘기가 아니에요. 일본의 천황을 앉혀 놓고, 한국 대통령 해 먹은 사람을 앉혀서 안 되면 방망이로, 발길로 이 자 식아, 뭐냐?  하고 호통을 하면서 교육할 얘기예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러고 정신이 나가 가지고 뭐 민단하고 조총련이 어떻고, 복중의 가 인 아벨이 뭐 어떻고, 요셉은 어떻고, 사가랴가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누가 알아? 알아서 내가 욕을 먹었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 주인들이 자기들이 아는 주인이 아니거든. 가짜 주인으로 알았으니  진짜  욕을  먹었지.  가짜,  가갸거겨…가  국문이에요,  언문이에요? 한국말 가갸거겨가 국문이에요, 언문이에요?「언문이라고 합니다.」나라 글은 아니구만. 이조시대의 고루한 전통 때문에 국문이라는 얘기를 안 하고 언문이라고 얘기했어요. 기가 찬 얘기지.

얼굴들도 잘 못생긴 여자들을 무엇에 쓰겠다고 내가 머리가 곤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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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얘기해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진정코 얘기했어요. 바른 얘기를 했는데, 나중에 나한테 왜 못 가르쳐 줬느냐? 안 가르쳐 줬느냐?  말 못 합니다. 안 가르치지 않았어요. 훈독회에 안 왔 으니 가르침 못 받았지.

아, 훈독회가 다섯 시에서 여섯 시, 일곱 시, 여덟 시, 아홉 시, 열 시까지 다섯 시간 하는 훈독회가 어디 있어? (웃음) 그러니까 좋은 회 예요, 나쁜 회예요?「좋은 회입니다.」좋아도 진짜 좋은 회이기 때문에 그래요. 다 가려고 안 하니까.

선생님이 6년 동안, 7년 동안 한 시간 반 이상 안 잤어요. 왜? 안 가려고 하니까. 얘기하면 경쟁이 붙어 가지고 몇 시간, 자기들이 선생 님을 만나서 몇 년 동안에 총 몇만 시간 선생님 말을 들었소.  그것이 얼마나 보배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너 몇 시간이야?  물어보고는 먼 손자 중에 손자구만!  그럴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훈독회 시간이 많으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천성경≫ 훈독을 누가 많이 했느냐 하는 기록을 자랑하겠나, 안 하겠나? 이거 내가 비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자랑하겠나, 안 하겠나? 저나라에 가서 너 지상에서 ≪천성경≫ 훈독회에 몇 시간 참석했느냐?  묻는다구요.   영계는

≪천성경≫ 훈독을 시작할 때부터….

작년 4월 며칟날 ≪천성경≫을 만들었는지 알아요?「4월 19일입니다.」19일이고, 18일은 무슨 날이었나?「참부모의 날이었습니다.」참 부모의 날이에요. 참부모가 비로소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늘과 땅에 성경은 둘이 아니야!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특명을 받았기 때문에 적 어 놔.  그 가외는 다 접어.  그런 것입니다.  영계의 성인 현철로부터 ≪천성경≫ 훈독을 안 하면 안 돼요.

지금 이 시간도 내가 떠나기 전에는 5대 성인들로부터 충신 열녀들은 시간을 지키고 있는데, 여러분은 떠나가고 떠나간다구요. 앞으로는 그놈 가는 녀석은 발을 잡아매 가지고 골통을 까 버려라.  명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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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돼요. 가다가, 도망가다가 죽는 녀석도 많다는 거예요. 나라 망치잖아요? 헌법 발령을 했는데 법을 무시하는 충신 열녀가, 효자충 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가 어디 있어요?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적당주의자는 자기 한명에 못 죽는다

 

적당주의! 적당이 뭔지 알아요? 적을 감당할 수 있는 주의가 적당주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적당주의자는 급살 맞아 죽든가 칼침 맞아 죽든가 그렇게 죽게 되어 있어요. 적당이란 게 그렇잖아요? 적당주의 통일교회 교인은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은 암에 걸려 죽어 가요. 몹쓸 병에 걸려 죽어 요. 책임 다 못 했어요. 고달프다고 하고,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잘산다 고, 건강하겠다고 운동하던 사람들이 자기 소원도 이루지 못하고 운동도 건강도 못 하고 뻗어 가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잘 보고 있어요. 정 말이에요.

통일교회 들락날락하는 사람은 하늘땅을 헐어먹는 기생충과 구더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가만두어 두겠나? 3대 못 가요. 아들딸 암만 했댔자 그 아들딸이 배신자가 돼요. 자기 교회에서 훔치고, 아들딸이 잘못되어 가지고 집을 다 불살라 버려요. 팔아먹는다는 거예요. 주색잡 기의 바람이 분다는 거예요. 사탄보다 더하다는 거지. 그걸 어떻게 효 자 만들고 천국 데리고 들어가?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지. 축복이 뭐야, 축복이?

축복이 뭐예요? 거꾸로 하면 복축 아니에요, 복축? 복을 축구로 차 버리는 거예요. 복을 차 버렸다는 것이 복축 아니에요? 축복받은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뭐 몇 해 장이라고 자랑하지 말 라는 거예요. 자랑하는 그 속살을 바라보면 별의별 요사스런 악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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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없나, 악마의 전통이 없나, 별의별 게 다 있다는 거예요. 내가 기도하면 압니다. 누구 누구 이름을 딱 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아예 안 해요. 옛날에는 10리 전에, 30리 전에 누가 왔다는 걸 알고 그 사람은 오지 말라고 했다구요. 오게 되면 어느 다리 목 에 있다가 벼락을 맞는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아니까 오게 하면 안 되 잖아요?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났던 사람이라구요. 청맹과니같이 눈 다 가리고 살았어요. 이것들 친구들 되려니까, 이것들 어미 아비가 되 려니 말이에요. 비밀 얘기를 하면 다 도망가잖아요?

이 둘이 부처끼리인데, 축복받았나?「예.」언제?「6000기성가정입니다.」기성가정도 처음이 아니야. 처음 부처끼리 와서 축복받았어, 처 음이 아닌 부부로 와서 축복받았어?「777가정 때 깨져 가지고….」또 다시 못 받을 패인데 받았구만! 잘 해야 되겠어!「예, 알고 있습니 다.」비위가 좋아서 어물어물 웃어 가지고 세상만사가 피하는 게 아니 라구. 이 생애의 길은 무정한 길이에요. 그러니, 생애를 감독하는 문 총재이니 일생에 제일 무정한 행동을 하지 않고는 해결이 안 나요. 다 무정해야 된다구요.

임균택이라는 사람을 내가 오라고 그랬어.「아직 책을 안 샀습니다. (윤정로)」책을 내가 사 오라고 돈을 줬는데…. 한 권에 3만 5천 원이 면 열두 권이면 얼마야? 3만 원하고 얼마인가? 35만 원, 한 40만 원 될 것 아니야? 40만 원이면 열두 권 살 텐데 말이야, 350만 엔을 줬 어요. 여기 하나하고 나하고 해 가지고 나머지는 네가 쓰고픈 데 쓰라 고 말이야. 그 돈을 그 사람에게 줘야 되겠구만. 선생님의 생각과 같지 않을 때는 문제가 되잖아? 그거 안 받을지 몰라, 가져오면.

선생님이 얼마나 까다로운 사람인지 알아요?「한국에서 책을 주겠다고….」그 사람 한번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내가 이 사진을 보려고 넣어 놨어, 이건 돌려주려고. 그 사람 사진이 있어?「예.」어떤 거야?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아니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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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못 본 척하고 넣어 놨기 때문에 이거 돌려주려고 그랬어. 상통이 그렇겠구만. 언제 만나면 아무개 아니냐고 기억해 뒀다가 이름을 불러 주면 아이고, 얼마나 고맙겠나? 그럴 수 있는 인사를 받 게 된다면 내가 선물을 주게 되면 선물 줄 수 있는 조건도 다 청산해 버리고 그래야 된다구.

「책을 바친다니까 고맙게 생각했습니다.」고맙게 생각하면, 세상에 문 총재가 진짜 그런 사람이면 저서 해서 뭘 해? 자기 도서관 전부 바 쳐야 하고, 나라까지 바쳐야 할 건데 책 바쳐서…. 그건 불살라야 돼. 내가 참고할 게 몇 가지밖에 없어.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찾아와도 다 위신을 세워 주려고 그러지. 몽골반점 혈족권을 만드는데 거기 한 프 로그램에 잡아 쓰기 위해 내가 불러 가지고 와야지, 자기 마음대로 온 다고 다 받고 들어올 수 있어?

여기도 훈독회에 왔으니까 내가 대하지, 부처끼리 대할 게 뭐야? 길 거리에서 만나면 모른다고 하지. 자기가 축복가정 몇 가정이라고 하 면….

 

참부모가 가져야 심적 태도

 

선생님이 지갑에는 하루에 2백만 원씩 가지고 다녀요. 두 부처끼리 만나면 자기는 진정히, 솔직히 고백하면…. 상통을 보면, 고백하는지 10분만 얘기해도 눈치만 바라보면 대번에 알아요. 진짜 그런 사람 같 으면 고달픈 생활을 하기 때문에 내가 2백만 원을 부처한테 묻지도 않고 꺼내 주는 거예요. 만났던 기념으로서, 그들도 일생에 잊을 수 없 는, 복을 한번 베풂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소개할 수 있는 다리가 놓여 진다고 생각한다구요.

2백만 원이면 얼마예요? 여자들 월급이 80만 원 아니에요? 남자들도 150만 원이면 취직 자리가 없어 가지고 대학 나온, 대학원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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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다가 쓸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거리에 나가게 되면 반드시 그렇게 가지고 나가요.

요전에 통일교회 그 아줌마가 왔더라구요. 불쌍한 사람인데 너 왔구나! 어떻게 사니?  오라고 해서 야야야, 여기서 봤으니 살 것 사라.고 2백만 원 몽땅…. 혼자 사는 아줌마예요. 아들 하나인가 둘인가 데리 고 사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러면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 어머니보다 도, 자기 오빠보다도, 자기 남편보다도 동정할 수 있는 마음을 써야 하 는 것이 참부모의 가져야 할 심적 태도라는 거예요. 그러지 못하면 얼 마나 고달픈지 몰라요.

내가 코디악에서 겪은 일인데,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7년 동안 통일교회를 위해서 충성하던 여자가 교회를 떠난다는 보고를 받았어 요. 떠나기 전에 나도 길을 떠나는 데 있어서 비행장까지 같이 나가기 때문에 불러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준비해 가지고 나갔는데 비행기 탈 때, 선생님, 나 갑니다.  인사라도 해야지. 자기가 냉정해 가지고, 인사 안 해 가지고 손해가 누가 나요? 식구들이 인사해도 인사를 안 받아 요. 이 간나 같으니라구. 내가 그런 사람을 대해 인사하겠나?

그런 걸 잊지 못해요. 잊지 못해요. 언제 지상에서 못 만나면 내가 떠나는 그때 그 자리에 있어서 나에게 뺨을 때리고 모가지를 걸어서 라도 떠나지 못하게 왜 안 했소?  그런 반문을 반드시 할 것인데…. 그 답변이 뭐냐 하면 식구들을 중심삼고 인사 안 하고 냉정하고…. 선생 님을 대해 가지고도 면전에서 침 뱉고 돌아갈 텐데, 영계에 들어가서 만나서 그런 얘기를 하면 더 수치스러운 입장에 설 텐데….  그걸 알기 때문에 나는 그냥 잘 가라고 했다 이거예요. 네 아버지 어머니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영계에서 그러거든 내가 그때 여기 있던 것을 반문 안 할게. 잊어버려 줄게.  그러고 보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나간 사람들은 반대했지만, 길가에서 선생님이 오는 걸 알게 되면 전부 다 옆으로 가서 숨어요. 숨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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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느냐고 묻게 된다면 눈물이 주르륵 나오는 거예요,   흑흑흑  하면서. 반대한 어려움의 사정이 이런 것을 내가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 선생님께 백배 경배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내가 내 마음대로 못 합니다.  ‘ 왜 마음대로 못 하느냐?  ‘ 하늘이 창살같이, 형무소의 창살같이 길을 막으니 어떻게 합니까?  하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도 찾아가서 야야, 다시 찾아와. 어렵더라도, 전에는 걸어 들어왔지만 이제 올 때 배밀이 해서라도 따라올 수 있으면 따라와. 몇 고개 넘으면 내가 챙겨 줄게.  그러고 있어요. 불쌍한 선생이지요? 참부모가 나에게는 죄 중에 죄예요. 원수 중에 원수입니다. 이름 때문 에 이렇게 살았어요.

 

가인을 자기 아들딸보다 사랑하지 않으면 참부모가 못 돼

 

얼마나 멋진 남자예요! 앗싸리(あっさり 산뜻하게, 개운하게) 해요. 어머니는 아무리 미국의 좋은 백화점에 가더라도 가게 되면 하루, 이 틀, 사흘은 가야 돼요. 선생님은 하루 30분 내에 한번 빙 돌면 딱 집 어 줘요. 당신 이거 입으라구.  하면 아이구, 나는 싫은데.  사 가지고 가서 입어 봐.  그러면 그거 입기 시작한 다음에는 사람보다도 정드는 옷이다 이거예요. 점점점 좋아져요. 이걸 놔두면 그 옷자락이 보인다 나? 그러니 안 입을 수 없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제도 들어갔는데 말이에요, 아빠, 얘 데리고 어디 얘 좋아하는 데 갔다 올게.  ‘ 갔다 오려면 갔다 오라.고 그랬어요. 아, 훈독 회 하는데 어디 갔다 오라고 할 수 있어요? 어저께 밤에 밤 아홉 시 넘어서 여기 들어왔지? 열 시 가까이지? 우즈베키스탄하고 축구하는 그 시간, 17분이 지났더만. 손자가 뭐 그렇게 귀한지, 어머니가…. 할 아버지를 찾으면서 우는데 할아버지에게 간다니까 할아버지!  이러고 손을 이런다고, (웃으심) 오라고 그러는데 안 오면 앞으로 영적으로


138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상당히 안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겠다고 말이에요.

그 애는 비 온다면 틀림없이 비 와요. 아버지를 눈물을 흘리며 찾는 데는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걸 영적으로 알 만한 각성, 지각이 있는 사 람이라구요. 여덟 시가 지났어요. 일곱 시 반, 37분이 되었어요. 그때 에 비행기가 뜰 수 없게 되었어요. 여덟 시가 넘게 되면 해가 떨어져 서 안 된다고 하니 빨리 빨리!  해서, 일본 여자들을 125명 해상훈련 을 위해 불러 가지고 일곱 시까지 모이라고 말하기 전에 아기에게 좋 지 않은 일이, 일본 여자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안 되겠다고 해 서 타고 닦아라 볶아라 해 가지고…. 어저께도 바쁘게 떠났지?「예.」이 사람이 제일 꼴래미예요. 짐을 꾸리려고 했는데, 떠났으면 오늘 이 얘기도 못 들을 거예요.

오는데 서울도 어떻게 안개가 끼었는지, 얼마나 돌았나?「안양 근방에서 몇 바퀴 돌았습니다.」(웃으심) 헬리콥터 소리만 들리지 안 보인 다나? 그러면 위도 안 보이지. 저쪽으로 남쪽으로 가라, 서쪽으로 가라 해서 다니다 보니까 비행장 가까운 데는 바닷가고 다 그러니까 집들 고층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다행이지. 그러니까 어디 어디서 소리가 나니까 5백 미터 가까운 자리에서는 내려와도 됩니다.  해서 내려다보 니까 땅에다 키스할 수 있는 정도로 내려와 가지고 보입니다!  이래 요. 보입니다.라는 말이 얼마나 굉장한지…. 보입니다! 나, 그거 흉내 를 못 내겠어요.

다들 긴장해 가지고 있는데, 우리 같은 생명을 걸고 다니는 사람은 보이겠으면 보이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게 생각하지. 딱 살아야 되나? 누구, 고향의 부모도 다 앞서 보내고 누이동생 하나 있는데, 그 동생 바라고 남을 생각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들딸을 버리고 한 번도 손목을 잡아 주고 아버지 노릇을 못 해 봤기 때문에 그게 미련이지만, 그건 자기 어머니 아버지 다 있 으니까 할 수 있게끔 교육했기 때문에, 내가 가더라도 ≪천성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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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되면 할아버지 대신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해요. 그러니 손자라도 이제 사랑하고 가야겠구만.  한다구요. 아버 지 어머니를 사랑 못 했으니 말이에요. 그런 과제가 있어요.

임자네들을 자기 아들딸보다도, 이 나라보다도 더 사랑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 이름이 나지를 못해요. 어디 정문에 갖다 붙이면 그 정문 문고리를 쥐고 들어오는 사람은 참부모를 쥐고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문문마다, 천국 문마다, 동네 동네마다 정문같이 반 드시 고리를 쥐고 자기 손바닥에 쥔 것은 고리를 못 쥔다는 거예요. 천국이 그래요. 엄격하다는 거예요.

모스크바에 가서 잘 살았어?「예. 모스크바에 갔다 왔습니다. (강현실)」모스크바는 뭐야? 모든 길이 좁아졌다 이거야. 눈이 더 작아졌네. (웃음)「피곤해서 그런가 봅니다.」피곤해?「예.」그래도 나이 많아 가지고, 팔십이 돼 가지고 모스크바에 가니까 자기의 후보지, 국가 메시 아 간판 걸어두기를 잘 했지?「예.」

선생님을 욕하지 않았어? 몹쓸 선생, 팔자 사나운 선생을 만나 가지 고 여기까지 와서 또 얘기를 하고…. 얘기 잘 했다는 말을 내가 들었 는데, 얘기했나? 내 소식이 빨라.「가기 싫다고 했어요.」그래, 얘기를 차근차근 똘똘하게 하더라고 그럴 때 나도 기분 좋았어. 내가 갔으면 거기서 표창장이라도 소련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상장이라도 했으면 하나 글이라도 써 줬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여기서는 글을 못 써 줘. 다음에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라도 연락하게 된다면 말이 야, 기억할 수 있게끔 해 줄게. 그 전에 죽지 말라구.「예, 고맙습니 다.」자!

 

이제 해야 것은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줘야

 

「결론짓겠습니다. 결론짓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결론 안


14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지어도 열 시 넘어도 좋잖아? (웃음) 이왕에 얘기했으니 이런 얘기를…. 한국이 통일될 수 있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통일체계로 넘어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이게 굉장한 일이에요. 몰라서 그 렇지. 대가리가 먹통 대가리가 되어서 그렇지.

그게 진짜야? 진짜라면 내가 가서 주인 노릇을 할 텐데, 너무 진짜이기 때문에 나도 무서워해요. 그 제자들보고 진짜 가치의 주인 양반 이라고…. 수련소도 자기들한테 다 맡기잖아요? 선생님이 안 나타나고 도망갔다고 하고 말이에요. 도망갔으니 하고픈 대로 할 수 있잖아요? 빵빵 때리고 말이에요. 자!

「……이제 우리들이 해야 될 것은….」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줘야 돼요. 고향 없는 사람들에게 도를 만들어 줘야 되겠고, 고향 땅 만주, 중국이라든가 소련 국경지대까지 없는데, 국경지대 여기에 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바다를 나에게 맡겨 주소.  한 거예요.

거기는 소련 국경 내에도 들어가 있고, 중국 국경 관리권 내에도 다 들어가요. 북한 관리권 내도 다 있을 텐데, 그 나라 이름을 붙이게 된 다면 내가 소련이든가 중국이든가 북한이 반대할 수 없게 만들어 주겠 다고 하면 미국 자체가 환영해야 돼요. 기독교가 환영해야 돼요. 알겠 어요? 미국 자체가, 나라와 종교권이 환영하지 않으면 천하통일이 안 돼요. 이게 심각하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을 잡아다가 이런 얘기를 했댔자 머리에 울리는 꽹과리와 같이 지나갈 뿐이지, 그 머리에 무엇이라고 둥지 틀어 가 지고 자리를 잡지 못할 사람들을 놓고 암만 얘기해야 무슨 소용이 있 어요? 말 안 하는 게 낫지.

그렇지만 말 안 해 주면 섭섭해해요. 지옥 가더라도 천국 가는 얘기도 해 주고 지옥 가는 얘기도 해 주고, 지옥 가도 천국 가도 좋고 나 쁜 벌을 받고 상 받는 것까지 얘기해 주고 가야 할 것이 참부모가 남 겨야 할 소명적 책임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지옥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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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알고 천국 가는 것도 알고, 다 깨끗이 금을 그어 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양쪽의 지도자들은, 핵심 지도자들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아니면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놓 고 볼 때…」

 

남북총선거 대비한 준비를 해야

 

이제 그 사람들이 와서 주인이 돼요, 여러분보다도, 북한보다도.「그래서 이제 남북총선거를 하게 되면 대혼란이 오게 될 때…」동서독도 통일되지 않았어요? 국가 책임자를, 남북통일시대에 있어서 국회의원 을 선발한다고 할 때 그때 무슨 제목을 내가 줬나? 요전 선거 때.「남 북총선거 대비한…」대비한 준비 국회의원 달성이에요. 이제 계속해서 하더라도, 명년 5월 달이면 선거인데 말이에요, 이걸 그냥 하더라도 아이고,  문 총재가 정치한다.는 말 못 해요.  알겠어요? 이제 새로이 정치해 가지고 우리 당들을 포섭하기 위한 이런 공작을 하누만.  말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경상남북도가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에서 교육 100명 이면 100명, 전라남북도 100명 해서 200명, 남북에 있어서 50명씩 해서 100명, 300명 교육을 한 번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선거 때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공산당을 선거할 거예요, 문 총재 이름을 따라갈 거예요? 그건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물어보는 녀석이 정 신이 나갔지.

축복이 뭔 줄 알아요,  축복(祝福)? 보일 시(示)  자에 형(兄)이에요. 형님의 복을 나눠 주는 거예요. 축(祝)  자가 그거 아니에요? 보 일 시에 이게   자예요. 하나님의 장자권, 참부모의 사랑을 받던 장 자권의 복을 나눠 주는 것이니 싫다고 해 보라구요. 천지에 그런 무서


14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운 화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복(福)  자도 보일 시에 하나(一)의 입(口)과 밭 전(田)  자는 천 지의 땅 위에 하나의 말씀을 중심삼고 된 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완전 한 사람을 보여 주는 게   자 아니에요? 지금까지 복 자는 말이에 요, 덕장(德將)이 되라고 하는데 덕 자가 무슨 덕 자예요? 무슨 장성, 대장 해 먹던 사람이 그 이상이 되게 된다면 해군제독이라고 하고, 그 다음에 뭐라고 그러나? 육군에서는 뭐라고 그래요?「참모총장입니다.」참모총장이야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돼 있지만, 참모총장을 지내게 되면 그걸 뭐라고 그래요? 하여튼 뭐 있어야 된다구요.

맥아더가 별을 몇 개 붙이고 다녔나?「다섯 개입니다. 원수입니다.」원수예요, 원수. 원수라는 것이 세상 사람 앞에는 진짜 원수예요. 대장 해 가지고 나서 원수 해 먹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건 국민 의 모든 어려움이 있으면 자기가 방패막이가 되고 성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원수가 대표적 숫자가 되었지만, 원수가 원수예요. 잘 살면 안 돼요.

요전에 서울에 있는 미군부대, 거기에 무슨 전쟁박물관(전쟁기념관) 을 만들었어요. 세계에 전쟁박물관이 없어요, 한국밖에. 거기에 무슨 한국에서 만든 포니 뭣이니 미국 것을 본떠서 다 만들었더라구요. 거기에 내가 우리 통일교회에서 만든 벌컨포도 어디 있느냐 하고 봤는 데, 벌컨포도 다 갖다 놓았어요. 우리 공장에서 만든 거예요. 고사포 쏠 수 있는 스위스제도 우리 공장에서 만든 것인데, 그것도 다 있더라 구요. 전쟁박물관이 있어요.

하늘나라에도 전쟁박물관이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있어서는 안 돼요. 있다면 내가 철폐해 버려야 돼요. 하나님이 전쟁박물관을 기 억해서 뭐 되겠나? 하나님이 못 되지. 원수를 용서 못 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사리에 어긋나게 되면 이렇다 그르다 답을 딱 했기 때문에, 말 씀 가운데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답을 다 내렸기 때문에 원수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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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 니다.  하나님이 그런 당연지사건을 해결 못 했어요.

오줌 싸러 가나? 야, 처녀야, 아줌마야? 그때는 손수건 하나 딱 깔 고 갈 때 휙 변소에 던지면 돼. (웃음) 정말이라구요.

 

참부모를 모시겠다는 사람이 있겠느냐

 

참부모가, 아이구, 참부모가 얼마나…. 부모가 얼마나 불쌍해요? 또 지금까지 부모들이 책임 못 했다고 하는 이런 세상에 그 사람들이 수 두룩한데, 부모 안 모시고 쫓아내는 세상인데, 거기에 참부모가 있으면 참부모를 모시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 없는 걸 알고 있어요. 부모 안 모시겠다고 그러잖아요? 그래, 참부모 모시겠다 는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어요.

부모 노릇을 하기 때문에 신세만 지고 피 빨아먹으려고 그래요. 참부모는 그 반대예요.     자가 붙었으니 얼마나 힘들어요?   참부모를 환영하겠나, 쫓아내겠나? 참부모 쫓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참부모를 알 지 못해요. 쫓아냈다가 모시겠다니 얼마만큼 참부모가 훌륭하다는 것 을 알아야 되는 거지.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었던 것이 이렇게 되는 것처럼 뒤집어 놔야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천지개 벽이에요. 여자가 남자 될 수 있어요? 그건 더 힘든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남편이 팔이 없으면 여편네 손을 잘라 가지고 손을 잇습니다. 그 격이에요.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를 갖다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로 만들어요. 하나님이 돌감람나무 뿌리 밑에, 아직까지 그 뿌리가 살 아 있으니 참감람나무 가지를 재까닥 붙이면, 그 밑창에 있어서 같이 비비고 눈물 흘리고 울고불고 해서 접붙이면 대번에 뿌리가 붙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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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러면 참감람나무 뿌리가 되겠어요, 돌감람나무 뿌리가 되겠어요? 그래, 접을 3대 붙여야 돼요.

우리 모과나무가 좋은데, 전국에 명물 모과로서 길러 가지고 약재로도 많이 쓰고 다 그럴 수 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 종자인지 몰라요. 수택리에 작년에 1천8백 종을 갖다 씨를 해 가지고 싹이 났는데 여기 에서 1천8백 개의 가지를 잘라 가지고 가서 접붙였어요. 그걸 선문대

학에 5백 개, 여수순천에 3백 개, 어디 어디 전부 나눠 줬어요. 나눠 준다고 해서 그것이 참감람나무가 안 돼요. 세 번 접붙여야 돼요, 세 번. 한 번, 두 번, 세 번 접붙여야 그다음에 접 안 붙여도 그 씨에 있어서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힌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심게 되면 자꾸 작아져요. 첫 번 붙이고 다음에 심으면, 한 번 붙인 다음에 구약시대 따라 나온 그만큼 작아진다는 거예요. 세 번 못 붙이게 되면 본연의 돌감람나무 열매보다 조금 크다는 거지. 할 수 없이 접을 또 붙여 줘야 돼요. 세 번 접붙이게 되면 같은 나무와 같은 종자로부터 참감람나무가 나오게 되면 씨가 같은 나무가 돼요. 뿌리가, 하나님이 그걸 원해 가지고 기운을 대고, 무형의 하나님이 협조하니만큼 뿌리가 나온다는 거예요.

 

아들딸, 자기 일족을 교육해 달라고 하는 것이 통반격파

 

자, 결론지으라구. 나 결론 안 지었어. (웃음) 결론지으라구. 배가 고픈 모양이지? 밥은 줄게. (웃음)

「이제 남북총선거를 대비해야 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알겠어요?「예.」「지금까지 아버님께서 40~50년 동안 저희들에게 교 육을 하시고 강조하셨는데, 그때가 바로 지금 이때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약 4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는데…」

그래, 선거 비용을 대지 말고 교육비를 준비해서 아들딸, 자기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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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교육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통반격파입니다. 선생님이 돈 대서 교육한다고 좋아하면 그 빚을 언제 물어요? 못 물어요. 알았으면 자기 종족적 8대가 합해 가지고 있는 재산을 팔아서 종씨들을 교육 끝냈으니 다 됐다! 이제는 더 대서 줄 것도 없고 끝이다 그 말이에요. 다 됐 다! 한번 해 봐요.「다 됐다!」

말이 암만 많더라도 나라님 앞에 바칠 것 다 바친 다음에는 말을 치워 버려야지. 곡식이 없더라도 말을 치워 버려도 된다는 거예요. 거기 에는 충신이 남을 수 있고, 충신의 가정, 효자의 가정, 3대의 충신을 남길 수 있다는 거예요. 3대의 충신을 갖지 않으면 말이에요…. 불멸 의, 불사의 이순신이던가?「불멸의 이순신입니다.」불멸이던가? 뭐야?

불멸의」불멸! 죽으면 없어지지만, 불멸은 없어지지 않아요. 이순신을 보면 딱 나 같다는 생각이 나요. 얼마나 모략중상을 하고….

장보고의 역사도 그래요. 장보고가 염장이한테 나중에 죽는데, 다 죽고 새끼 하나 남아요. (텔레비전 드라마 해신  참조) 장보고의 씨를 옛날에 애인 되었던 사람이 원수한테 죽는 것을 현장에서 보고 남길 수 있는 것은 장보고 아들딸밖에 없구만!  해서 통일을 바라는…. 그렇 잖아요?

자기들이 장사하는 것이 신라와 당나라를 통일시킬 수 있기 위함인데,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이 아기를 사상교육을 해 내가 어머니 대신 기르면 그런 가망이 있을 것이다 해서 떠나는 걸 볼 때, 이름이 뭐라고? 그 여자 이름이 뭐? 그 요물 여자는 자미?「자미부인!」자미 부인 말고 장보고 아들을 안고….「정화!」정화예요. 여수순천 여과 기에 들어가 가지고 얼마나 정화했기 때문에, 여과 장치를 통과해서

몇 배 깨끗하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을 가지고 가게 되면 네 소원성취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름이 정화로구만!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 록하지 못함)

무슨 스탄? 축구!「우즈베키스탄입니다.」우즈베키스탄! 우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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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스탄이 뭐예요? 스탄 하게 된다면 러시아 말로 나라 백성이라든 가 그러더구만.「나라….」나라! 이야, 다 되었는데 3분권 내 거기에 박 누구?「박주영!」박중현은 통일교회 종교연합 책임자인데, 맨 마지 막에 꼴래미로 들어와 가지고 내가 차 버렸다가 초종교 활동을 하라고 데려다가 맡겼는데, 맨 마지막 세 시간? 3분?「3분입니다.」3분 가운 데 맨 마지막이에요.

박주?「영!」「박주영!」무슨  주  자야?  박중현의  중할  중(重)    자 아니고?「중이  아니고  주입니다.」「주나라  주    자입니다.」주님   주자지, 무슨 주나라 주  자야? (웃음) 두들길 박(朴)  자, 큰 바가지 가 운데 중요하게 쓰는 것은 왕이 쓰지. 그렇기 때문에 박주영이란 축구 세계에 천재가 났다 하는데 천재가 뭐야? 화를 말하는 거예요.

잘못하면 나라가 자빠져요. 올림픽 대회 결승전에 가서 잘못하다가 는 나라 망치는 것 아니에요? 천재(天才)가 천재(天災) 아니에요? 내 가 그래서 천재라는 이름이 딱 맞았구나.  했어요.  야,  너 이제 내가 천재란 이름 붙여 줄 텐데 일화에서 축구 대장 시키면 올래?  오면 대 장만 돼? 앞으로 있어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까지 될 것인 데. 피파를 알아요? 피파는 여기 저기 파괴시키는 것이에요. (웃음) 그 렇게 생각하니까 내가 기분이 좋아요.

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인지…. 나케무아, 해 봐요. 나케무아, 해 봐!

「나케무아!」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아무케나! 선생님은 매일같이 나케무아,  너는 아무케나 일해서는 안 돼!  그래요.  자기 책임 없이 적당히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어디 가든지 나케무아…. 좋은 말이지요? 나케 할 때는 평안도 말로 다음이라는 뜻이에요. 다음도 내가 없습니다.  나케무아 아니에요? 제일 적당한 말이에요.

송 서방인가, 뭐인가? 그 이름이 뭐야? 어머니 동생!「한위일입니다.」또 한위일이야? 이름이 첫째라는 거예요, 유일(위일). 이름을 보면 그렇잖아요? 어머니는 한학자라구요. 딸이 어떻게 한학자가 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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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찾아 육지 헤매고 공중 찾아 나는 학자가 되어야지. 그렇지 않아요? 공중에서 춤추려면 신랑을 찾아야지.

어머니의 3대가 그래요. 할머니도 재림주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여자가 기계기술, 싱거(SINGER) 미싱(재봉틀)을 중심삼고 외국의 회사 일을 해 가지고 그 일가를 먹여 살렸어요. 또 홍씨 할머니도 그래요. 할머니가 못 하는 게 없어요. 바느질에는 왕초라구요. 혼자 먹고살기 위해서 별의별 어려운 일, 잔칫집의 귀물, 신랑신부의 옷이나 무엇이나 전부 다 훤하고, 결혼할 수 있는 신랑 각시들 옷차림을 준비하는 데 훤한 그런 능력 있는 아줌마였어요.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열 일곱 살이 되기까지 밥도 할 줄 모르고 뭣도 할 줄 모르고 다 이렇더니, 밥 할 줄 모른다고 선생님 집에 와서 사흘 밥 먹더니 밥도 잘 하더라구요. 밥도 잘 하고 다 그래요. 자기 어머니를 칭찬하는, 여자가 좋다는 말을 지금까지 안 했기 때문에 한마디라도 나쁜 말…. 누룽지 밥을 먹는 것이 여자들 아니에요? 잔치 후에 태운 누룽지를 긁어 먹기를 좋아하는 말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누룽지 얘기를 하려면 어머니의 흠이 나올 텐데 그 말을 하기 전에 미리 욕을 하지 않고 말도 못 하겠다고, 숨이 차니까 말을 못 하니 용서해 다오.  하고 그만두는 거예요. 자, 결론! (웃음)

 

선생님이 권고하는 말을 흘러가는 말로 듣지 말라

 

「……그런 가운데 지도자들 모든 마음이 어쩌면 2백 명이든 얼마든, 이번에 280명이 왔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돌아갈 때는 한 사람도 의심한다든가 불평을 한다든가 내가 잘못 왔다든가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보다 낫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이 다 나라의 지도층에 있어서 중요한 책임을 지고 수십만, 수만 명을 지도하던 사람들인


148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데, 비판도 빠르고 아는 학습 범위, 지식 범위도 굉장하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천성경≫을 한번 두번 읽게 되면, 자기들이 어디 가든지 묻지 않고 이것을 빼서 설교하게 되면 만국을 순회하면서 늙어죽도록 말해 먹고도 남을 수 있는 내용인 걸 알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 앞에 서 가지고 자기가 이러고 저러고 얘기할 수 있는 패 될 수 있는 사람 이 없어요.

그러면 능력 있는 사람을 앞에 내세워야 되겠나, 능력 없는 사람, 구질구질한 냄새 피우는 사람을 내세워야 되겠나?「능력 있는 사람이 요.」임자네들 다 자리 빼앗긴다는 얘기예요. 이게 흘러가는 얘기가 아 니에요. 얼마나 내가 권고를 했어요? 다 원리 책 외우던 이상 기억하 고 시험 치게 되면 만점 이상이 되라고 얼마나 얘기했는지 몰라요.

그거 들은 사람이 누구야?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내가 물어보면 모를 것 천지인데,   그 사람이 천 국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내가 교육 다 못 했으니 하나님이 맡아 교 육하소.  하고 맡길 수밖에 없는 길이 남아 있는데, 하나님 앞에 내가 교육 못 했으니 이를 맡아서 교육해 줄 수 있느냐고 말할 수 있는 배 짱이 있겠나, 없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편안히 왔다 갔다 하고 말이 에요.

여름이면 여름 절기에 박자를 맞추고, 춘하추동에 박자를 맞춰야 돼 요. 사시사철 자라던 만물도 박자 맞출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산에 가면 산사람, 바다에 가면 바다 사람, 농토에 가면 농사꾼, 사냥터에 가면 사냥꾼이 될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안 해 본 게 없어요. 어머니도 지금까지 바다에 나서.  할 때 잔소리 못 해요. 사냥 나서.  하면 따라다녀야지. 이제는 나이도 육 십이 넘고 환갑도 지냈기 때문에 어머니를 7년째 다 해방해 줬어요. 해방해 줬다고 해서 자기가 제일 꼭대기인 줄 알면 큰일나요. 선생님 을 모시는 입장에 있어서 꼭대기지, 선생님을 부정하는 입장에서 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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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고 하게 되면 쫓겨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님을 이렇게 귀중하게 가르친 선생님 말씀이 어머님을 부정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자리를 못 잡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뭐 평화의 왕 즉위식을 아무리 했더라도 영계에 가서 같은 자리에 못 앉아요.

선생님은 그 생각을 하면서 어머니 일생에 대해 책임지고 내가 어렵고 어렵더라도 끝까지 위할 수 있는 수난을 감내, 소화하면서 이때까 지 살아 나온 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부모가 싸우는 걸 보지 못했다고 해요. 아들딸 앞에 눈물을 보이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뒤집어질 수 있는, 통곡할 수 있는 서글픔이 있어도 스톱!  하 면 스톱이에요.

아이들이 아침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기쁨으로 인사하러 오는 발자국 소리에 아이고,   큰아들 누구 누구 왔느냐?  거기에 있어서 서글픈 얼 굴을 해 가지고 둘이 붙들고 눈물 흘리면 그 꼴이 뭐야! 있을 수 없어 요. 부모 노릇이 힘든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 노릇이 힘든 거예요. 가 정에 있어서 부모 노릇이 힘들고, 교회의 교주 노릇이 힘들고, 나라에 있어서 왕 노릇이 힘든 거예요.

평화의 왕? 간판은 좋지만 그게 네 것이야?  감정하는 거예요. 여기에 나와 관계없는 말을 찾게 된다면 그 왕 터가 얼굴을 붉히고 저기 앉아 기다렸다가 떠난다는 거예요. 자기는 심판할 것을 알고 듣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토가 달라도 알아맞혀요, 어디가 틀렸다는 것을. 임자네들은 다 졸고 그렇게 하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은 용서가 없어요.

 

≪천성경≫은 내 가슴속에 묻어둔 금고요, 보화

 

「예,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웃음)「이제 그분들이 교육을


15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받고 와서 정말 통반격파운동을 할 것입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교육을 마지막 하면서 부탁을 이렇게 합니다.」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어미 아비의 조상이 되려면 거꾸로 해서 손자부터 7대, 8대서부터 규합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박수를 치시며)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의 형제,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의 형 제, 자기의 형제, 4대에서 전부 다 묶어야 돼요. 8대 16촌이 하나의 카테고리, 범주예요. 그런 둥지를 틀지 않고는 못 들어가요. 자기 한 가정 가지고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반격파를 한 그 사람들은, 예수님이 생명, 재산 다 걸고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한 것같 이 통반격파 된 그 가정들은 우리 가정 뜻대로 말고 하나님 가정들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런 기도를 해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이 교육시켜 준다구요. 선생님이 교육시켜 주고 좋다고 하다가 교육시킨 사람들이 형님이요, 누나요, 스승의 자리, 부모의 자리, 왕의 자리에 있는데 물 어볼 때 답변 못 하면 뭘 하겠어요? 그 창피한 것을 어떻게 피할 거예 요?

내가 더블유(W) 부시와 면회하면 부탁한다는 얘기를 죽어도 못 합 니다. 체면상, 위신상 못 해요. 구세주가, 메시아가, 재림주가, 참부모 가 누구한테 부탁을 해요? 훈시해야지.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어디 가 앉더라도, 풀밭에 앉더라도 풀들이야, 미안하다.  하고 성별하고 앉고, 변소에 가더라도 그렇습니다. 시간 없는데 변소 가려면 얼마나 그래 요? 어디를 가더라도 성별하고, 가는 길, 오는 길 다 그래요.

세상만사는 뭐라고? 좋고 나쁘고, 자고 깨고, 오고 가고, 여섯 가지가 다 들어가요. 그 놀음을 하면서 선생님은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정 화, 여과기를 통해 가지고 살고 있어요. 성염이 필요하고, 성별식을 거 쳐 가지고 그 위에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따라갈 자 신이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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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에 물어봐요. 내 가슴속에 묻어둔 금고와 마찬가지예요. 보화예요. 하늘나라의 성인 현철들도 이것을 달달달달 외우는 거예요. 자기가 그렇게 못 살았으면 영계의 정화 작업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결론 다 됐나?

「예. 이제 그분들이 오게 되면 정말로 자기 아들딸, 자기 가정을 중심해서 열심히 말씀 듣고 좋아한 것처럼 이 교육을 하지 않으면 우 리 조국이 살 수 없다고 굉장히 호소하고 강조합니다.」

 

교회를 먼저 생각하고 선생님을 먼저 생각했느냐

 

종족적 메시아와 세계의 나라를 다시…. 국가 메시아는 종족들이 있는 재산 다 팔아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게끔 출동, 떠나야 되는 거 예요. 선교사를 얼마나 파송 많이 해서, 자기 종씨들의 재산을 팔아 가 지고 하늘나라의 건국의 용사를 출동시키느냐 하는 과제가 남아 있어 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작년이구만. 작년까지 27억 달러가 아니면 고개를 못 넘어갈 정도였어요. 그 고개를 천신만고 다 넘었어요, 이제는. 내 고향에 돌아가야 하는데 맨손 털고 돌아갈 수 없어서 금의환향하려니 용평이 필요하고, 또 여기 판도가, 서울에 놀라자빠질 기지를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는 남쪽 나라에….

정부가 나한테, 어디 잘하는지 훌륭한 사람한테 한번 맡겨두니 해 보라는 거예요. 전라남북도를 자기들은 포기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 그거 잘해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

선생님의 물맥, 인맥, 그다음은 선생님 맥, 참부모 맥 그거 아니에요? 만물, 사람, 하늘나라의 가정, 이 세 맥을 전부 다 무시해 버렸어 요. 나는 그 기반 믿고 살아 보지 못했어요. 자식을 버려야 되고, 나라 를 버려야 되고 그랬지만, 이제부터 새로운 정착을 하는 데는 여러분


15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의 아들딸들을, 제1, 제2이스라엘 통일교회로서 대신해 세울 수 있는 것이 본래의 역사를 대표해서 성별시켜 놓아 자리 잡게 만든 축복한 패들인데 그럴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이 안 돼 있어요.

교회를 먼저 생각했나, 자기 가정을 먼저 생각했나? 자기 남편을 먼저 생각했나, 선생님을 생각했나? 자기 아버지, 자기 할아버지, 자기 왕, 자기 아들딸을 먼저 생각했지, 선생님을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가운데 세 가정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의 첫 딸, 첫아들은 세 가정의 세 아들딸의 며느리와 사위밖에 없다고, 자기 들 스스로 자기 아들딸 먼저 난 누구의 색시가 되고 누구의 아내가 된 다고 정해 가지고 정성들였어요. 이놈의 도둑놈의 새끼들! 떡도 만들 지 않고 잔치도 안 했는데, 떡을 먹겠다고 하고 김칫국부터 먼저 찾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도 그들이 원하는 대로 안 됐어요. 선생님의 사위, 며느리는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여기에 그런 인연 된 사람 중의 한 사람이 이 사람이지. 그래서 중요한 책임을 맡기고 다 지내고 그런 거라구요.

이 사람도 그 축에 들어가나? 이 녀석아! 싸움꾼, 폭탄! 윤정로! 윤정로야? 윤정로도 충청도에서 제일 혼자 출세했어. (웃음) 충청도가 제일 불쌍한데, 김종필은 쫓겨났는데 윤정로는 출세했어요. 김종필도 문제가 아니라구요.

세계일보!「사광기요.」충청도 사람을 내가 출세시키고 있어요. 그다음에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들 거지 패들 이에요. (웃음) 갈 데가 없어서 통일교회 들어오지 않았어? 공화당 하 더니, 민주당 하더니 전라도 사람을 싫어하니까 어디 가서 발 못 붙이 고 할 수 없이 통일교회 들어와 보니, 이것 봐라!  망할 줄 알았는데 다 들어와 보니까 반대예요. 이것 봐라!

반대하던 것들이 거꾸로 망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뭐가 생길까 생길까 하면서 지금 오십, 칠십이 가까운 사람도 있어요. 내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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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하나 했나? 언제든지 못 한다고 닦달했어요. 집을 팔아 교육하자고 하는데 전부 다 도망가고, 이제는 먼저 들어온 전라도 사람들은 한 사 람도 없어요. 중내기들이라구요, 중내기. 몇 년이야?「중병아리쯤 되지 요. (송영석)」중병아리? 33년이지? 여긴 몇 년 됐어?「43년 됐습니 다.」누가?「제가요.」43년 되었으면, 철이 들어서 43년이야? 들어와 가지고 거지 모양으로 꼬리를 젓고 다 그랬지.

그러다 보니까 할 수 없이 갈 데가 없어서 지금까지 기다려 보니 뭐 냐 하면 내 품이 조그만데 뭐라고 할까, 고래를 잡았어요. 고래를 통째 로 품고 사랑해서 통째로 삶아먹겠어? 자신 있어? 각을 떠야지? 그러 면 살아 있는 펄펄 뛰는 고래도 잡아야지. 물가에 갖다 놓으면 자기를 통째로 훌떡 삼켜 버리고, 한 목숨도 숨도 안 쉬고 삼켜 버리고, 에라, 이 녀석아, 잘 한다! 안고 같이 살면서 잘 됐구만. 똥 바람이나 잘 맡 아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큰 것 주면 소화할 수 있어요? 문 총재에게 천하를 다 맡기고 하나님이 야야, 너밖에 없으니 맡아 봐라.  할 때 맡을 수 있다고 봐요, 없 다고 봐요? 이만큼 왔어요, 이만큼. 가인 아벨 문제하고 아담가정의 아 담이 책임 못 한 것이 뭐예요? 창조의 위업을 상속 못 하고, 축복받지 못해서 상속을 못 받았어요. 축복받으려면 하나님을 모신 가정에서 아 들딸, 손자가 커 가지고 결혼하고 나서야 비로소 세간 낸다는 거예요. 손자도 못 가진 하나님이 세간 낼 수 있는 꿈이나 꾸겠어요?

 

24시간 불 밝히고 ≪천성경≫을 외우라

 

결혼한 후에, 아기 낳은 후에 타락했다면 모르지만, 타락해 가지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인류의 조상이 생겨났으니 손자를 하나님이 못 가 졌고, 아들딸을 사랑 다 못 했다는 얘기를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내 뺨을 갈겨요.   이 자식아!   이게 거짓말이야? 이 자식!  알싸,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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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알싸!」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여러분이 불을 밝히고, 24시간 전깃불을 끄지 않고 ≪천성경≫을 외워야 돼요. 나는 공부를 그렇게 했어요. 공부가 늦었어요, 신식 공부하 는 데는. 일본 말을 열 여섯 살서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웠어요. 1년 이내에, 그때는 학원에 가 게 된다면 소학교에 가게 되면 국어독본이란 것이 1학년에 두 권씩이 에요. 전부 열두 권인데, 1년 만에 다 외워 버렸어요.

맨 처음에 가니까 열 여섯 살 났으니 구학문을 배우다가, 공자왈, 맹자왈 이래 가지고 천하가 어떻다고 평할 수 있는 머리를 가지고 히 라가나, 가타카나, 가갸거겨 배울 수 있는…. 가갸거겨는 배우지 않아 도 다 아는 것이지.

가 보니까 일본 말을 손자 같은 사람들이 하고 아들 같은 사람들이 하고 있으니 질 게 뭐야? 책을 바라볼 때 책장의 글자가 다 떠올라왔 어요, 빛을 발하면서. 그래, 시험문제가 모르겠으면 시험문제가 나와 가지고 보여 줘요.

남은   수십년   공부해도   성경을   모르겠습니다.    얘기해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못했으면 나만 믿고 가르쳐 주십시오. 믿을 수 없고 알 수 없고 다 그랬으면 알기에 나 이상 알 사람이 없습니다. 믿을 데는 나 이상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약속을 하는 데는 나 이상 틀림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 말을 믿고 해 보소.

그래, 젊어서 고생시켰어요. 9년 동안 스물 네 살까지 갖은 수욕을 다 시켜 버려요. 별의별 놀음 다하더라도 불평 안 했어요. 그런 훈련을 하고야 다 써먹지.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얘기가 있지요?「예.」마찬가지라구요. 내 앞에 젊은 청년이고 뭐고 잘난 사람이 있으면 안 두어뒀어요. 가서 씨름하든 싸움하든 해서 전부 다 굴복시키고 다 그 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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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축구공을 만들어 찼던 일화

 

내가 씨름도 잘 한다구요. 축구도 잘 했다구요. 그때는 공도 없었어요. 이 고무공이라도 하나 주면 얼마나 좋았겠나! 얼마나 기가 막힌지 몰라요. 공을 차고, 젊은 놈들을 놀리지 않고 훈련시켜야 할 텐데 공이 없어요. 할 수 없이 새끼 꼰 것을 가지고 안에는, 뭐라고 하나? 새끼가 아니고 마당질하고 남은 것, 싸라기 같은 것, 볏짚 싸라기 같은 걸 잘 라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가운데를 싸놓고는 가는 새끼로 만든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새끼 꼬는 데 챔피언이에요. 얼마나 잘 꼬는지 몰라요. 내가 그거 배우려다가 다 못 배웠어요. 죽 해서 십자 십자 꿰매어 가지고 뜨는 거예요. 한 번 뜨고, 그다음은 그 위에다가 조금 큰 것을 빠지지 않게 하는 거예요. 나중에 이만큼 하려면 새끼 굵은 것 해 가 지고 떠야 돼요. 떠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절반은 못 되더라도 절 반만큼 이렇게 되어 이렇게 되면 이게 쭈그러들었다가 펴져 나와야 돼요. 펴져 나오는데 차게 된다면 서게 된다면 이렇게 해 가지고 서면 안 된다구요. 모막이라도 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차면 공이 구르나? 바로 차도 바로 안 가거든. 오죽 안타까웠으면 그렇게 해서라 도 만들어 가지고 공을 찼겠느냐 이거예요.

몇 번도 안 가서 들이차니까…. 그것도 맨발로 찼지, 맨발. 운동화가 있었나? 고무신 신고는 못 하잖아요? 고무신을 신고 공 찰 수 있어요? 차다가는 저기 오는 사람 얼굴을 차 버리기 쉬워요. 신을 신어도 신들 매를 매야 되고, 고무를 해도 그것이 늘어나 가지고 가죽이 닳기 때문 에 발가락이 삐죽 나와요. 차 버리면 신들매로 차 가지고 얼굴까지 긁 어 버려요. 그런 것을 했겠나?

그래, 동무들, 졸개새끼들을 데리고 대장 노릇을 하려니까 뭘 하자!하면 와야지. 그때 오독또기라는 말은 평안도 말인데 그건 모를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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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물푸레나무를 가지고 선생이 훈장 해 먹을 때 요렇게 가는 걸 차면 물푸레나무 이 절반만큼 큰 나무를 중심삼고 요런 다섯 개를 중심 삼아 가지고 큰놈 작은놈 해 놓고 공중에 했다가는 들이치는 거예요. 셋째 번 치는 걸 받으면 셋째 번 하고, 둘째 번 치는 걸 받으면 둘째 번 하고, 첫 번 왕초 하게 되면 멀리 가거든요. 들이 맞으면 말이에요. 그거 손이 부러지든 뭘 하든 첫째 하면 그런 상을 주는 놀음을 하고 그랬어요. 별의별 것을 다 만들었어요.

스케이트도 내가 다 만들었어요. 그래, 이 손이 둔하지 않아요. 누나들 손 장갑이라든가 재킷 같은 것은 내가 다 떠 줬어요. 지금도 하려 면 잘하지.

 

공부하는 혁명을 했다

 

공부하는 녀석이 시골에 있어서 한문 공부를 하고 할아버지 뭐 해 가지고 문중을 자랑해 가지고 공자 왈, 맹자 왈 그거 해 가지고 되나? 그건 다 지나가니까 말이에요. 혁명을 했어요. 열 여섯 살 때 학원에 가 가지고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가 오산고보 창설요원이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 할아버지가 없으면 오산고보가 안 생겨났어요.

우리 아버지한테 자기가 오산고보 이사의 한 사람이니까 야, 내가 너를 조카니까 오산고보에 시험 안 치고 들어가게 해서 공부할 수 있 는데, 네 머리가 좋고 기억력이 좋으니까 4년씩 다닐 필요 없어. 1년 반이면 외우고도 남을 테니까 종조부가 사 주는 책은 1년 만에 다 외 워 버려. 그러면 너를 미국 선교사를 중심삼고 유명한 미국 선교사 밑 에 해 가지고, 네가 장학금 받고 이름 있는 학교에서 공부해서 몇 살까지는 박사가 되어 가지고 돌아온다.  하고 약속을 받아 가지고 공부 시킨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말이에요, 그때 중고등학교 물리, 화학 모든 걸 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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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었어요. 교회 찬송가 490장 넘는 걸 전부 따루고(외우고) 있어요. 몇 장하게 되면…. 찬송가를 안 가지고 다녀요. 왜 안 가지고 다니느냐?   그거 뭐 내가 다 아는 건데.  ‘ 성경은 왜 가지고 다니느냐?’ ‘ 목사가 성경을 안 가지고 다니면 섭섭해한다.  이거예요. 성경도 내가 묻게 되면 답변도 못 하는 목사인데…. 성경을 가지고 다니니까 그래도 공부하는 아무개라고 한다.  그래요.

그런 아버지 앞에 자란 내가 무슨 질문이야 안 해 봤겠나? 해 봤겠나, 안 해 봤겠나? 아버지도 야야야, 그거 나도 모르겠다. 하나님도 모른다. 알고 보면 하나님도 모르는 것 같더라. 내가 정성을 들이면 깨칠지 모른다.  ‘ 그래요?  그래 가지고 자랐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환경에 서 자랐지. 언제든지 공부하라면….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한번 딱 뭐가 있으면 그걸 자기가 만져 보고 사람 하는 걸 하기 전에는, 오늘 했다가 밤새도록 하고 며칠이라도 그걸 하고 끝내야 그만둬요. 그다음에는 하라고 해도 싫다고 해요. 먹는 것도 맛있는 것을 주더라도, 단 것을 주게 되면 맛 다 안 다음에는 싫다고 해요. 새 것을 원해요. 쓴 걸 갖다 주더라도 입에다 그걸 빨고 있 더라구요.

그 사람은 무시 못 해요. 사위 삼겠다고 아줌마들은 생각하지 마요. 3대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녀가 합한 머리를 가지고 앞으로 못 당한 다구요. 얼마나 센스가 빠른지 몰라요. 여기 앉아 가지고도 제주도에 비가 오면 이래요.「신준 아기가 할아버지 빨리 나오래요.」신준 아기 가 할아버지 빨리 오라고 통고가 와도 언제나 그렇게 못 해. (웃음)

「진지 빨리 드시라고….」진지 있으면, 진지 안 먹고 진지한 말을 하는데, 진지에 빠져야 되겠나, 밥을 먹어야 되겠나? (웃음) 이 여자가 와 앉았구만. 더 줄 줄 알았더니 뭐 없네!

그래, 누님들도 내가 밉살스럽게 하니까 맏누이로부터 작은누이, 셋, 넷이 내 위에 있어요. 닦달을 해 가지고 저놈의 자식, 동생이 누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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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고 집안 문씨가 망하고,   문씨 팔아먹을 것이 저놈의 자식이다.그랬는데, 시집가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한테 부탁 못 하는 것을 나한 테 다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다 경망스러운 줄 알았더니 시집갈 때는 엄마 아빠 대해 사정 못 하겠는데 너밖에 사정할 사람이 없다.  그래요. 큰누님도 그렇 고, 작은누님, 셋째 누님 전부 다 시집살이하는 것을 나한테 보고해요. 내가 전달 잘 해 주거든. 엄마, 누나가 이런 결점이 있는 걸 알았어요. 결점을 몰랐지요. 자기 딸이 좋다고만 생각했지 말이에요. 나보고 얼마 나 책망했게? 누나 섬기지 않는다고. 이런 결점이 있는데 섬기지 못했 다고 나를 책망했지만, 어머니도 교육하려고 한 거예요.

 

어머니까지 교육한 일화

 

내가 몇 살 때인가? 누나들도 다 교육해 가지고 시집보내고 지금도 선생 노릇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어머니밖에 없으니 어머니까지 시아 버지 잘 모시고 시삼촌, 친척 모신다고 교육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기 분이 나빠요? 자식이 어미를 대해 가지고 시부모가 어떻고, 이모가 어 떻다고 하니 그거 무슨 관계 있느냐? 이놈의 자식아! 네가 그걸 가르 쳐?  ‘ 거기에 관심이 없다면 당신의 핏줄을 끊는다는데 그런 역적보다 도 더 못된 어머니가 되겠소? 그런 어머니가 되지 말라고 내가 이럽니 다.  한바탕 교육을 받으면 분한데 얼마나 뭉치겠나? 이놈의 자식, 네 말을 안 듣겠다.  ‘ 안 듣겠으면 죽는 게 나을 거요.  ‘ 부모에게 망령 된 자식, 이놈의 자식, 그럴 수 있느냐?  하고 그랬어요.

할아버지 방에 가면 초달 대가 있어요. 할아버지 방에 가 가지고, 사랑방에 가서 할아버지 방에 들어갔다가 초달 대를 들고 나와 가지고 이놈의 자식, 또 한번 어미를 가르치겠다고 그래 봐라.  하면, 어머니 가 잘못했느냐 잘못 안 했느냐, 가르쳐 달라고 하는 거예요. 잘못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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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잘못 안 했느냐고 가르쳐 달라니 가르쳐 줄 수 없으니 세상에 이런 망령 된 자식이 어디 있어! 나는 더 그래야 되겠어. 그래야 이 집안에 옳은 시아버지를 모시고, 시삼촌과 화친해 가지고 동네의 맏며느리 취 급할 것 아니냐.  하는데,   말이 다 맞지.   한마디 더 말하면,   큰소리만 하면 엄마 안 따라간다, 내 말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손대기 시작하면 성격이 지고 싶지 않으니 에라, 네가 울든 무엇이든,   매맞고 그치나,   안 그치나 보자.  매를 때리는데,   매 맞고 그치긴 뭘 그쳐? 매 맞아서 그 자리에서 기절해서 쓰러졌어요. 항복을 왜 해 요? 죽기 전에는 내가 이해 못 하면 항복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대장부 어머니인데….

그다음에 내가 뭘 하자면 무슨 말이든 잘 듣지. 성격을 알거든. 하자는 것이 틀리지 않아요. 그래, 이웃 동네의 불쌍한 아줌마들, 아기 낳을 달이 되어 오면 쌀을 어머니에게 타다 줘야 되고, 미역도 아버지 한테 받아 사다 주었어요. 동네의 불쌍한 그늘 아래에 살고, 큰집이 일 이 있으면 도와주는 아줌마도 불쌍하면 안 되겠다 하기 때문에 어미가 못 하면, 할아버지가 못 하면 나라도 도와줘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어머니 앞에 쌀독에 쌀이 없으면 문 아무개가 갖다가 팔지 않습니다. 불쌍한 사람에게 줄 거예요. 먹 고 남은 것이 있으면 줘야 되겠어, 안 줘야 되겠어?  다 강조를 해서 허락을 맡았어요. 줘도 괜찮지. 그렇지만 나중에 사돈 맺고 장가 시집 보낼 때 쓸 것은 남겨놔야 될 것 아니냐?  아, 그만큼은 남겨 놓지. 옳은 말이지. 쌀독에 쌀을 몇 독씩, 백미쌀을 해 놓고 쌓아 놓고 살려고 해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효자가 못 된 나이지만 요즘에야 어머 니 아버지가…. 참 나를 사랑했어요, 어머니가. 세상에 왕자 이상 사랑 했어요. 아들을 위해서는 목숨을 내놓고 모험이든 무슨 일이든 하고, 내가 먹고 싶다면 없으면 만들지 않으면 가서 사 와야 돼요. 응당 그


16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럴 수 있는 내용의 사정을 갖고 있으니까….

그래, 어머니는 누가 항복하나 보자.  한 거예요. 기절을 해 놓고 동 네 할아버지 앞에 할아버지, 아무개 손자가….  죽은 줄 알았어요. 종 다리부터 몽고반점을 두들겨 팼으니까 말이에요. 있는 힘을 다했으니 죽은 줄 알았지. 이래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가까이 주무르고 울고 불고, 동네의 사촌동생 이모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와서 몸을 주무르고 뭐 어떻고 야단하다가 깨어나니까 이야, 저놈의 자식, 저놈의 조카….하고…. 내가 어른 노릇을 했어요.

 

형님 재산을 팔아서 임시정부에 공납한 종조부의 사연

 

우리 종조할아버지가 형님 재산을…. 잘살았어요. 재산을 팔아서 상해 임시정부에 공납한 거라구요. 전부 다 팔아서 동척회사(동양척식주 식회사)에 저당시켜 가지고 막대한 돈을 임시정부에 정부기금으로서 헌납해 버렸어요. 목사가 그랬으니, 형님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이랬으니 문제가 벌어졌어요. 임시정부에 기금으로 댔다면 대번에 끌 려가야 돼요. 그렇지 않아도 요주의 인물로서 만세사건 때문에 그러던 입장이었다구요.

그러니까 목사가 도박이에요, 그게. 기미(期米)라는 것이 요즘의 증권 팔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쌀이면 쌀 몇만 가마를 사는 거예요. 전화만 하게 된다면 책임자가 있어서 아무 쌀 몇 가마니 삽니다.  하면 그 시간에 명단을 기록해서 그 산 값이 올라간다면 몽땅 올라가는 것은 그 주인이 차지하는 거예요.

그런 경쟁을 하기 때문에 몽땅 거기에 취미를 붙여서 바람 난 사람들은 엣다, 10년 동안 갈 게 뭐냐? 한번 죽든 살든, 몽땅 다 털어 가 지고 죽든지 먹든지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다.  그런 생각이 난다구요. 앉아 가지고 백만장자가 아니라 천만장자, 밀리어네어(million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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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자)가 되고 싶으니까 에라, 재산 털어서 한번 하고 말자.  이래 가지고 다 끝장나서 만주로 도망가고 그러거든.

그러니까 할아버지 재산을 전부 팔아 치워 버리고, 기미 하다가 망했다고…. 도박과 마찬가지예요. 목사가 투전하다가 실패해서 형님 재 산 다 팔아치우고 한 푼도 안 남으니까 야간 도망했다고 그랬어요. 그 래 놓고는 야간 도망해 가지고 30년, 40년 가까이 고향에 한 번도 못 왔어요.

그걸 찾아 나선 패들, 사촌 패들이 돌아다니다가 아버지도 객사하고 다 객사했다구요. 할아버지 가운데서 둘째 분도 객사했어요. 나도 둘째 번인데 객사할 건데 살아남으려니 사탄이 가만두지 않았어요. 별의별 꿈같은 사실을 내가 다 보고 느끼고 감정한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없다는 얘기는 시작부터 안 했어요. 다 알았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본격적인 완성을 위해서 감고 들어가요. 손에다 감고 손목이 찢기느냐, 고무줄이 끊어지느냐! 네가 아무리 고무줄을 감더라도 내 손목은 못 잘라. 못 자르면 하나님도 손목을 잘라 놓고 내게 있는 걸 못 훔쳐 가. 그렇지 않으면 날 줘야 돼. 거기에 대등한 대가를   내가   치를   것이다.    한   거라구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사실.

내가 상관한 여자가 있었으면 벌써 결혼한 지 오래됐을 거라구요. 나를 위해서 혈서를 쓴 여자들도 많아요. 나는 그렇게 잘생겼는지는 몰랐는데, 재미있는 남자지. 여자 노릇을 하라고 해도 잘 하고, 원숭이 띠니까 흉내를 내기도 잘 하고, 다 잘 해요.

 

3대가 하나되어야 가정의 주인이 돼

 

우리 신준이도 원숭이 띠예요. 아기 원숭이, 아비 원숭이 해 가지고…. 지금도 전화가 뭐냐 하면, 신준이가 할아버지 찾는다고 어머님


16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이…. 지금 내가 훈독회 한다고 생각 안 하거든. 다 필했을 때 나와 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이고, 훈독회 하는데 안 돼!  하고 쫓아 버렸어 요. 임자네들도 가고 싶은 사람 일어서!  하면 다 나갈 거예요. 다 나 가겠어요, 남겠어요? 남고 싶은 사람, 서 봐요. (웃음) 아, 왜 다 서 나? 그래, 남고 싶다니까 앉으라구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중요한 말이에요. 쓰다 남은 시간에 그 일을 하지 말고, 쓰다 남은 시간보다도 더 귀한 시간이 점점점 시간이 가까울수록 더 귀한 말이 되는 거예요. 다섯 시간, 여섯 시간이 지나더라도 점점 더 나중의 결론 은, 다섯 시간 끝까지 앉아 있던 사람이 포장을 다 헤치고 여기에 비 밀의 포켓이 있으면 그 포켓에 집어넣고 딱 채우고 됐다!  하고 사람 이 없는지 쓱 돌아보고 대문을 활발하게 나가는 사람이 주인 될 준비 를 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손님들은 많은 손님이 지나가지만 주인은 아무나,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 되어야 주인이 돼요. 할아버지, 그다음에 아버지, 자기, 3대가 하나되어야 그 가정의 주인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그렇잖아요?

자, 그럼 여기 먼저 하겠다는 걸 앉게 해 가지고 유정옥을 시켰다구요. 일어서서 말하겠다는 걸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섭섭하지?

「아닙니다. (윤정로)」왜 그렇게 아닙니다.  (웃음) 하면서 한숨을 쉬어. 그거 섭섭했다는 얘기 아니야? 그래, 교육한 것을 간단히 얘기해. 이래야 점심밥이 맛있다구. (웃음)

아침 안 먹었으니까 이 말을 들어야 점심밥이 맛있어요. 점심밥은 먹여 줄게. 없으면 내가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다가 먹여 줄 텐데, 그거 다 필요 없거든 가도 괜찮아요. 안 먹고 가는 것은 자기들 자유지. 나 는 부모 책임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을 다 하겠으니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 가고 싶으면 가라구요. 꽁무니에 딱지가 붙는다 이거예요. (윤정로 사무총장이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대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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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몇 사람이야?「군 장성이 다섯 명입니다.」국회의원이 25명 이라는 것이 20명하고 군 장성 해 가지고 25명, 그렇게 기억했댔어. (보고 계속)

열두 시가 다 되었다구요. 아침도 못 먹고 점심때가 됐는데 이래 가 지고…. (경배)

오늘 같은 날이 기억해야 할 날이에요. 6월 4일이에요. 4수, 6수가 언제나 문제입니다. 24세까지 가정을 이루고, 이팔청춘, 28세에는 아 들딸을 낳아 가지고 30세에 들어가서는 하나님 앞에 33세에 예수님이 왕 되어 가지고 40세면 천하를 지배할 것이었는데, 이제 우리 통일교 회가 출발해야 될 때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


 

 

 

 

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

 

 

 

 

(경배) (신준 님에게)「박수! (어머님)」박수! (박수) 박수, 아이 좋아!「만세!」만세! (박수) 윙크! (웃음) 한번 박수해라.「신나게 해 줘야지.」신나게!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만세! 만 세해야지 윙크! 윙크! (웃음) 아이고, 네 일과 맞춰 주기도 힘들다! 자!

 

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

 

(≪천성경≫ 참가정  편 제2장 가정을 중심한 사랑의 법도 1)가정을 중심한 하나님의 사랑의 법도 ①가정을 중심한 하나님의 사랑의 법도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심정적인 문제를 이 본연의 이상적인 가정의 테두리 안에서 참부모라는 이념을 중심삼고 하늘주의와 결 부되게 해야 합니다. 이런 이념으로 제도화된 가정의 인연이 남아 있는 한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가정이 이루어진 그 가정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


2005년 6월 5일(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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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자기 부부, 자녀들이 된 그 모델이 주체가 되어 있으면 그 집을 중심삼고 아기가 찾아오더라도 가정 전체가 자기 가정의 손자와 같이 생 각하고, 할아버지가 찾아오면 자기 가정의 할아버지와 같이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환대해 줄 수 있는 기본, 전체 앞에 본이 될 수 있다 하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훈련받는 그 훈련은 그걸 아무리 확대하더라도 어디가든지 그와 같은 환경의 확대세계, 확대권을 가지고 같이 동화해 살 수 있는 것이 천국 생활이 되는 것이다! 아멘!

그래서 집에 할아버지 친구가 오게 되면….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친구 아니에요? 그 할아버지 친구를 아버지가 할아버지같이 존경해야 되 고, 또 어머니가 그래야 되고, 어머니 친구가 오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 가 할아버지를 위하던 것과 같이 거기에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환대 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아기면 아기라고 해서 아기 혼자 좋아하는 아기가 아니에요.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 아픈 것도 몰라주면 얼마나 서러워서 우우우우!    할머니를 찾고 할아버지를 찾아 요. 할머니 할아버지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온 사람도 다 그러기 위 해서 박수하고 만세하고 눈짓하잖아요? 할아버지 대하듯이.

그 동화된 모양이 한 집에서 이룬 것같이 되어야 하나의 열매, 하나의 꽃이요, 하나의 줄기를 중심삼은 생명체를 번식할 수 있는 잎과 마 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은 영원히, 에버그린(evergreen 상록 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푸른 잎이 거기에서 사랑의 꽃이 피는 거 지. 겨울 되면 다 지는 것 아니에요?

그래, 천주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년 전에 왔던 할아버지가 온다 하더라도 할아버지 주인을 오늘 대하는 할아버지의 그 사랑, 할머 니도 마찬가지고, 천년 후에 손자가 찾아오더라도 천년 전에 할아버지 를 찾아와서 좋아하던 그 좋음을, 같은 감을 느낄 수 있는, 변화하지


166          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

 

 

않는 가정이상 확대권, 위에서 보나 아래에서 보나, 동에서 보나 서에 서 보나, 뒤에서 보나 앞에서 보나 마찬가지로 다 동화될 수 있는 상 대적이요, 주체적 기준이 떨어질 수 없는 생활적 인연을 차고 나가는 것이 지상천상천국의 생활권이다! 아멘!「아멘!」

여러분이 외국 말을 하게 되면 외국 나라의 할아버지…. 백인들이 살던 세계에서 산 사람들, 백인세계에서 살던 흑인세계와 100퍼센트, 180도 반대예요. 흑인세계 거기에서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백인세계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만일 백인세계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흑 인세계가 가까이 찾아오게 된다면 자기도 그와 같이 가까이 찾아오는 할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같은 백인세계에 산 습관적인 내용과 같이 흑인세계의 사람을 대할 수 있어야 천지가, 밤과 낮이 살 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에서 무슨 떡을 만들게 되면, 떡국을 만들 게 되면 자기 아들딸만 숨겨 놓고 먹이지 말라는 거예요. 너도 한 개, 나도 한 개, 이래 가지고 친구, 혹은 우리 전체 합한 떡을 내 떡과 같 이 나눠 줘라 이거예요. 그리고 할아버지 친구가 손자와 같이 왔으면 손자에게 그 떡을 다 주더라도 자기 할아버지한테 주는 것같이 전체가 동화적 기쁨을 느껴야 영원한, 변치 않는 환경, 내적 외적 기쁨의 자체 가 결실되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집에서 동네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잔치를 할 때, 할아버지 혹은 아기의 생일날, 환갑 잔치 같은 것을 하게 되면 누 구를 제일 부르고 싶겠느냐 이거예요. 전체를 부르고 싶은 기원은 자기 아기, 그다음에 자라던 소년, 청년, 장년, 노년 전부 다 부르고 싶 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같이 생각할 수 있는, 딴 사람이 아니고 할아버 지 친구가 집에 왔으니 할아버지같이 대해 주고 싶을 수 있는 환경으 로, 모든 모인 사람을 식구 대신 사랑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일생 생 활 과정에서 하여야 할 과제로 남아져 있는 것이다! 알싸, 모를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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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

그렇기 때문에 이웃 동네에 가는 것도 얼마나 취미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로 가게 될 때 이 동네가 좋은 동네냐?  하게 되 면, 할아버지 친구와 같이 대한다면 그 동네의 모든 할아버지를 섬기 는 아들딸이나 손자나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새로운 사람이 오게 되

면 할아버지에게 주고 싶었던 선물과 마찬가지로, 자기 좋은 것을 주고 싶고, 소년청년장년노년시대에 거쳐간 모든 것을, 그런 급의 사람들이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일시에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마음이 하나의 형태와 같이 환경에 사랑의 표시의 꽃으로 피어지는 그런 세계 가 천국,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부모를 모시고, 형제를 모시고, 하 늘땅을 품고 사는 생활권이 되느니라!

영계는 제일 문제가 없는 것이 뭐냐? 먹을 것 걱정 안 해요. 입을 것, 살 것이 문제없어요. 문제는 먹을 것, 그다음에는? 입을 것이에요. 의식주 이게 원수예요. 그래, 거지를 우습게 취급하지 말라는 거예요. 풍류적이에요. 풍류적인 사람으로 강현실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라 고? 김삿갓! 김삿갓과 같이 강삿갓이 되겠다는 것 아니야? 풍류적이에 요.

 

자기를 보여 수 있는 간증을 할 줄 알아야

 

자, 이제 거의 한 시간이 되어 오는데, 얼마나 남았나?「3장 끝났습니다, 이제.」다 끝났어?「3장만 끝났고요,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3 장, 4장 다 있지?「예.」그만하고!

여기 통일교회 본부에서 자기 간증했어?「했을 거예요. (송영석)」했을 거예요.  그건 사실 아니잖아? 했어요.  해야지, 했을 것이오.…. 다 들었어요?  들었을 거예요?  (웃음)  들었을 거예요.  할 때는 그거 안 돼요. 들었습니다.  해야지.


168          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

 

 

책임자는 춘하추동의 계절에 따라 가지고 자기를 솔직히, 마음에 있는 것을 다 간증하고 살아야 돼요. 만물은 그걸 바라요. 봄은 가을을 찾으려고 하고, 가을은 봄을 찾으려고 하고, 여름은 겨울을 만나고 싶 어하고, 겨울은 여름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예요. 상대적 권내에 자기가 이렇다 할 수 있게끔 좋을 수 있는 것으로, 내용으로 나타나기를 바라 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들은 자기를 중심삼은 주변에 있는 환경이 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간증(干證)이 뭐예요? 무슨   자인가? 고를 간(干)  자라구요. 간과, 간증! 자기를 보여 주는 것이다! 한번 해 보라구. 왜 선생님이 이 못생긴 사나이를 가정이상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의 뿌리를 만들려고 생 각도 하느냐? 자기 자체는 변할 수 없는 주체성을 지니든가 상대성을 지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확보하고 상대를 소화할 수 있어야 지, 상대적 가치도 못 지녀 가지고 주체와 관계를 맺겠다고 하면 그런 불순이 어디 있어요? 그런 불화합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웃음) 자기 멋대로 생겼어요.「저는 못생겼습니다.」못생긴 사람 노래 한번 들어 보자, 아침부터. 노래하는 표 정이나 노래하는 것을 봄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지난날의 습관과 현 재의 습관과 미래의 발전적 습관을 볼 수 있어요. 얼마나 자연스럽 고…. 늙은 사람이 노래해도 젊은 사람 노래같이도 들리고, 젊은 사람 의 노래로도 들리고, 늙은 사람의 노래와 같이도 들리고, 아기 노래와 같이도 들리고, 그다음은 할아버지 노래와 같이도 들려요. 그래야 할아 버지, 젊은 사람, 늙은 사람 다 감동 받는 거라구요.

간증도 전부 다 보여 줄 때 어렸을 때 잘했던 것, 장년, 그다음 노년시대에 잘했던 것을 해 줌으로 그 사람을 통해서 연대적인 상상을 느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야 언제나 그 할아버지는 좋다고 하는 거 예요. 겨울에 봐도 좋고, 여름에 봐도 좋고, 봄에 봐도 좋고, 그다음에 뭐가 빠졌나? 가을에 봐도 좋다는 거예요. 빠져 놓으면 찌그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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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빠졌나? 아, 가을이 그랬지.  균형이 안 잡힐 때는 다 그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 노래! (송영석 사무총장 노래) 박수! (박수) 감동 받았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크게 박수! (박수)

노래를 듣는 게 좋아요, 간증을 듣는 게 좋아요?「간증이요.」그래, 간증을 듣는 게 좋으니까 박수한 것보다 더 열심히 들어 주지 않는 사 람들은 좋지 않지 않은, 둘 하면 빵이고, 사람이다! 않지 않지 않지 않 는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다! 잘 들어 줘요. 노래 잘 하지요?「예.」

못생긴 얼굴에 얼마나 노래를 많이 했겠나! 또 그리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나! 그래야 노래도 거기에 동화할 수 있는, 동기가 잠들 었다가 터져 나와야 결과도 동기의 기쁨을 열매맺게 되는 것이 천지의 이치예요. 원인과 결과는 하나, 가는 길은 기쁨과 웃음의 춤가락의 하 나의 길로써 열매맺히니 기쁜 노래를 하는 현재의 생활적 무대 마당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자, 해 봐요.

낮에 볼 때보다 잘생겨 보이지요? 어드래요? 저 할머니! 하얀 할머니, 왜 돌아다보나? 자기 옆에 영감이 있는 줄 알고 그러누만, 자기 혼 자밖에 없는데.「귀가 어두우세요.」귀가 어두우면 며느리가 이렇게 뒷 잔등도 쓸어 주고 노래 박자도….「며느리가 아니고 딸입니다.」딸이 더하지.「감사합니다.」그래. 자! (송영석 회장 간증 후 기도) (경배)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반성도 하고, 현재의 입장, 자기의 입장도 어떻게 해야 할 것을 결정하고, 미래의 결과가 지금보다도 낫기 위해서 는 간증한 말씀같이 믿고 가면 축복이 같이할 것을 알기 때문에 간증 을 시켰어요. 그렇게 알고 그렇게 살아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

「예.」수고했다구. (박수) *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경배) (신준 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노래 한번 부를까? 태극기가 바람에를 언니들이 불러 줘요. (어머님)」(태극 기  합창) (박수)

자!「오늘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하고 에스 티 에프 (STF)가 250명이고, 어학원생 30명 해서 280명, 지하까지 있습니다.」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어. 카프(CARP)가 자주 오누만. 내가 여수순천에 갈 때 데리고 가곤 했더니 또 데리고 갈 줄 알고? (웃음) 거기 가서 젊은 아줌마들을 만나 가지고 지내게 되면 상당히 감동적이고 그렇지. 배울 것이 많을 거라구요. 자기 색시들이 이럴 때, 하늘의 명령 을 받을 때 동원하게 할 수 있는 내가 되겠느냐, 하고 비교도 하고.

자, 훈독회! (≪천성경≫ 참가정  편 제4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1)인간은 왜 태어났는가부터 훈독)

 

여행하고 순회하고 전체가 운동하면서 대우주와 관계를 맺어

 

『……특히 사춘기 때에 접어들면 이성간의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


2005년 6월 6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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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이성간에 사랑을 함으로써 종합적인 사랑권에 진입하게 되어 비로소 사랑의 센터를 찾아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가 는 길은 사랑 때문에 있으며, 사랑을 위해서 있습니다. 나의 길은 사랑 의 길입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사랑의 환경 권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여자가 화장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한 가지 다른 것이, 참부모라는 존재를…. 복중시대의 아기로부터 아기가 태어나 가지고 부모의 품에서 자라 가지 고 사춘기를 거쳐서 결혼하고, 그다음에 부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 왕후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인생이 거쳐갈 목적이라구요. 하나님의 왕후권까지 가서는 하나되는 거예요. 남으로 가던 것이, 남쪽으로 향하던 것이 북쪽으로 향할 수 있고, 동쪽 으로 향할 수 있고, 서쪽으로 향할 수 있어요. 방향이 달라지면서 대우 주를 순회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우주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복중시대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동시에 왕의 사랑이요, 할아버지 의 사랑이요, 아버지의 사랑이요, 남편 아내의 사랑이요, 그다음에 사 춘기의 사랑이요, 청소년의 사랑이요, 그다음에 아기의 사랑이요, 그다 음에 복중시대의 사랑권에 포위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 궤도를 따라 가지고 커 가는데 최후에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인과 결과가 하나되고, 동기와 목적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이 알파와 오메가라는 그 기준에서 사랑의 길을 완전히 통해서 패스된 그 존재를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인 동시에 나이고 나인 동시에 하나 님…. 내가 외적인 입장에 서면 하나님이 내적인 입장에 서고, 내가 내 적인 입장에 서면 하나님이 외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돌던 것이 끝에 와 가지고 어떻게 도느냐 하 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날아갈 수 없어요. 안으로 이렇게 돌면서,


172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돌면서 안팎을 그려 간다는 거예요. 여행하고 순회하고 전체가 운동하면서 대우주와 관계를 맺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전체를 여행하고 나서는 새로운 생명의 가지가 퍼져 나가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복중시대에 사랑받는 것을 자랄 때에는 몰라요. 그렇지만 부모는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접살이하던 부부가 임신했다고 하면 놀라는 거예요. 둘이 살 때는 상대적 사랑이 지만, 아기가 있을 때는 벌써 사위의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별천지의, 별세계의 자기 아들딸의 세계를 생각하며 그것을 품겠다고 한다는 거 예요.

그래서 아기시대에서 성장한 언니가 있으면 동생을 품으려고 하고, 동생은 또 동생을 품으려고 해요. 전부 다 품으려고 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연대관계를 지어 가지고 복중시대로부터 순환해 가지고 유아시대를 거치면서 어머니 품에 품기고, 그다음에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 고 말하고, 그래 가지고 내적인 어머니 생활을 떠나게 될 때에는, 걷게 될 때에는 어머니와 아기가 아버지에게 품겨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 와 어머니와 아기가 하나되어 품는 한자리가 안 되면 하나님과 돌아가 면서 관계의 교차라든가 매듭이 안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복중에서부터 돌고 돌아서 그다음에 어머니 품에서 내적인 모든 것을 받다가 외적인 젖으로써 받아요. 젖을 먹나, 안 먹나? 내적 인 어머니의 복중에서 배꼽으로 빨아 먹다가 그다음에 외적인 세계의 모든 것을, ―외적인 세계는 만물세계예요.― 만물세계의 물건 뭘 먹고 뭘 먹고, 오늘은 어머니가 먹는 것이 맛있다, 맛이 없다고…. 아기가 싫어하면 싫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입덧입니다.」입덧을 하게 되면 아기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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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대로 먹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혼자가 아니에요. 언제나 생명의 주체와 생명의 상대가 주고받으면서 화합하는데 기뻐한다는 거예 요. 화합하고 좋으면 잠자는 거예요. 한바탕 춤추고 놀고 하게 되면 그 다음에 자는 것이 뭐인가? 더 노는 거예요, 더 노래하는 거예요? 잠자 야 돼요. 쉬어야 돼요.

본연의 자리, 수직의 자리에 가라앉을 것이 쭉 해서 야단하고 돌았지만, 잠자는 것은 뭐냐 하면, 출발하던 수직의 자리, 깊은 자리에 들 어가서 꿈 가운데 우주의 현상이 다 벌어져요. 수평으로 움직이고 이 렇게 움직이는 것이 자기 생애와 관계될 때에는 잠재적이든 의식적이 든 무엇이든 반드시 몽시 가운데 나타나는 거예요.

자기가 상상할 수 없는 꿈의 세계를 거쳐가면서, 대우주를 여행하면 서 출발했던 복중시대로부터 대우주의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내적 세 계와 하나님의 외적 세계까지, 참부모의 심정권 외적 세계까지 안팎으로 돌아가서 내적 완성과 외적 완성을 해서는, 안팎이 완성되어 가지 고 사랑에 절여지는 거예요. 사랑에 절여지면, 김치를 담글 때 절이게 되면 배추 맛이 아니라구요. 다른 맛으로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누구 든지 먹으면 영양소에 도움 될 수 있는 이런 뭐이라고 할까, 삭히는 거예요.

보리 같은 것을 삭히잖아요? 그걸 뭐라고 해요? 삭혀 가지고 달게 만다구요. 감주를 만들 때 쓰는, 그것을 뭐이라고 그래요? 그 자체가 삭히지. 그 이름을 뭐이라고 하는 거예요?「식혜입니다.」식혜 만드는 것을 뭐이라고 해요?「엿기름입니다.」그것을 기름이라고 하나?「예, 엿기름이라고 합니다.」엿기름? 그걸 평안도 말로는 달리 말하는데, 그 것이 있어 가지고 삭히는 거예요.

삭히면 무엇이 드러나느냐? 삭힌다고 전부 다 맛이 같지를 않아요. 원소 자체는 남아지고, 뼈 자체는 남아지고 뼈 외의 내적인 맛을 냈으 면 외적인 맛을 내야 되고, 안팎이 다른 중간쯤 맛을 내고, 입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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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감주 같은 것은 어릴 때에 먹던 감주 맛하고 늙을 때 먹는 감주의 맛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 우주에 존재하는 사랑과 관계되어 있는 모든 곳을 여행하면서 내적 외적으로…. 천상세계는 대우주예요. 소우주에서 안팎 으로 화합하던 것은 그다음에 대우주의 하나님의 내적 세계에 들어가 서 여행하다가 그다음에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외적 세계까지 여행하 는 거예요.

그러한 여행을 했으니 하나님이 창조하던 세계와 마찬가지로 다시 복중시대로서, 또 다른 부모의 복중시대로서 새로운 생명의 가지가 수 많은 가지로서 퍼져 나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인류의 조상이 하나에서 시작해 가지고 조상이 얼마나 많아요? 한국만 해도 성씨가 286개나 되는 거예요. 세계로 보면 성씨가 얼마냐? 그 성씨가 뿌레기는 하나지 만 가지라든가, 가지에서 가지가 나가지? 가지에서 잎사귀가 나가는데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세상을 부정하고 살면 자기 존재 기원서부터 목적까지 파괴시켜

 

그러면 반대로 돌아가서 내 집 근본으로 돌아가자.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마음세계에서 창조할 때 프로그램을 만든 거예요. 요즘 컴퓨터 로 말하면 칩이라는 것이 있으면 칩 가운데 프로그램이 전부 다 들어 가 있는 거예요. 사람으로 말하면 정자 난자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야, 보이지 않는 정자 난자가 합해 가지고 나 같은 사람과 여러분 이…. 한번 작동해 가지고 천만 가지 모양이 나타난 것은 천만 가지 방향을 통해 가지고 상대가 되어서 나왔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확대된 세계가 천국이라면 자기가 난, 출발한 그 근본이 영계이기 때문에 내가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게 되면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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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100일 수련으로부터 흥진 군이 교육해 가지고 나중에는 무엇이 되느냐? 참부모의 완성될 수 있는 기준, 참부 모의 몸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외적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부정하고 산다는 것은 자기가 존재의 기원서 부터 존재의 과정이라든가 방향이라든가 목적까지도 파괴시키는 거예 요. 그래서 자살이 제일 무서운 죄예요. 그다음에 음란죄! 동성애! 죽 어서 가게 되면 자기가 혼자…. 여자가 여자를 좋다고 할 수 있나? 여 자가 여자를 대하면 얼마나 재미없어요? 달라야지.

여자가 좋아하려면 무엇을 보고 좋아하겠나? 좋아하는 데는 무엇을 보고 좋아하겠어요? 색경, 거울을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거울이 뭐예 요? 진짜 본체가 화해 가지고 보여 주는 것이 아니고 그건 반사체예 요, 반사체. 나하고 관계없는 거예요. 그림자가 반영하는 것, 거울이 사방에 있으면 비추면 이쪽으로 비추는 것, 이쪽으로 비추는 것, 이쪽 으로 비추는 것, 모양이 어디 가서 신기루 같은 그림자가 비추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물이 공중에 보이는 것도 신기루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은 반사적 현상이지, 실체적 현상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를 좋아하는 거예요. 진짜 중의 진짜가 실체를 넘어 가지고 뼈다귀 세계에 가야 돼요. 진짜 뼈다귀가 되어야 돼요. 뼈 다귀도 안팎으로 운동해 가지고 뼈가 되고, 그 뼈를 중심삼고 살을 만 들고, 뼈 살을 만들어서 가죽을 씌워 놓은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3단 계가 달라요. 가죽하고 살하고 다르다구요. 살하고 뼈에 가름 길이 있 다구요. 그것을 그대로 가르면 떼어진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외로워할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가 크면 복중에서부터 열 달 동안 클 때 얼마나 무서웠겠나? 의식이 있었다면 아이 고, 정자 난자가 어떻게 만나느냐?  할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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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난자가 많지만, 수많은 정자 수많은 난자 가운데서 하나를 골라 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결혼할 때 아무나 만나나? 결혼하려면 자기가 위로 봐도 좋고, 아래로 봐도 좋고, 거꾸로 봐도 좋고, 무엇이든지 다 좋고, 머리 냄새도 좋고, 몸뚱이 냄새도 좋고, 맛을 봐도 좋고, 다 좋다는 거예요. 사랑에는 나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운동 하면 존재의 연속성이 있을 없어

 

우리 어머니도 요즘에 신준이를 사랑하니까 신준이 입에 들어갔던 것도, 깨물어서 눌러진 것도 혓발로 받아먹더라구요. (웃음) 세상에서 는 그럴 수 있는지 모르지만…. (어머님께) 왜 그래? 이런 때는 교육 하지 말라고 이러는 거예요.

왼다리를 이렇게 하면 버릇된다고 해서, 이쪽이 중량을 받으니까 영향이 가요. 이렇게 되면 영향이 안 가지만 올려놓는데 왜 영향이 가느 냐? 삭았기 때문에 넘어가지를 못해요. 못 넘어가면 여기까지 돌아가서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것을 이렇게 하면 저쪽으로 돌아가지만 말이 에요. 그래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하지 말라고 자꾸 그래요. 그 러면 어떻게 살아야 돼요? (웃음) 거꾸로 살아야 된다는 거지. 알겠어 요?「예.」

어머니 복중에서 캄캄하겠나, 밝겠나?「캄캄합니다.」모르지. (웃음) 난자가 난자 자체에 있는 내적인 것을 볼 수 있나? 안 보이니 모르지. 보이지 않지만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나님은 안팎의 모든 핵이니만 큼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지만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주체 대상,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 된 상대가 나오면 폭발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기가 갑자기 통하게 되면 의식구조를 전 부 다 파괴시켜 가지고 뒤집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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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하고 보이는 것이 닿게 되면 가만 안 있어요. 여기서 보이는 것은 멀리서 여기까지 보이지 않는 것이 찾아오고, 안 보이는 것은 멀리 이쪽에서 보이는 것을 찾아가서 무엇을 만나는 거예 요? 보이지 않는 것을 만나야 되고, 보이는 것을 만나야 돼요.

만나게 될 때 그냥 그대로 좋다고 쾅!  하면서 커져 가지고 거리만큼 이마만하고 여기도 이마만한 것이 합해 가지고 수직으로 운동하는 거예요.   이렇게 높이 올랐다가 꽝!  떨어지고,   꽝꽝 꽝꽝 꽝꽝 꽝꽝이렇게 돼 가지고 묻는 거예요. 묻게 되면 그냥 운동하면 안 돼요. 이 렇게 운동을 시작해서 영원히 계속하기 때문에 운동 안 하면 존재의 연속성이 있을 수 없다는 이론도 성립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 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우주 사랑 여행, 하나님의 내적 세계와 외적 세계, 영원한 천상세계, 그런 세계를 여행하면서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 의 상대의 핵과 살과 가죽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태어났다! 그래서 영 계에 가서 하나님을 닮으려면 닮을 수 있는 안팎의 수련 과정을 거쳐 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종적인 세계의 운동이 있는 거와 마찬 가지로 횡적인 법의 세계를 따르던 것을 부정하고 종적인 운동세계의 새로운 목적을 향하여 발전함으로 말미암아 재미가 있고 취미가 있고 좋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나머지 밥을 갖다 주면서 먹으라고 하면 먹나? 야, 조금만 더 먹어라.  하면 안 먹지. 보기도 싫어요. 차 버 린다구요. 마이너스와 플러스가 돼 있는 여기에 플러스가 있으면 반발 하는 거예요. 우리 아기들, 손자들을 보게 되면 맛본 다음에 들어가게 되면, 너무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뱉어 버리고 차 버리는 거예요. 한계 선을 넘어서게 되면, 한계선을 넘어서 좋아하면 우주가 파괴되어 버려 요. 한계라는 것이 명확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의 원칙이라는 것은 거기에 보탤 수도 없고 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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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모든 생리세계가, 생태의 근원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개성진리체로 보게 된다면 다 특징이 있어요. 아무리 같더라도 같지 않아요. 현실이는 현실이고, 박금숙은 박금숙이고, 이보희면 이보희지, 여자로 가슴도 크고 모양이 같다고 해서 같지를 않아요. 젖은 볼록하고 다 두드러져 있지?

 

집은 영원히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어

 

요즘에 브래지어를 보게 되면 꼭지는 없더라구요. 꼭지를 왜 안 만들까? (웃음) 꼭지를 만들어 놓으면 큰일이에요. 걸을 때마다 자극하 거든. 자극하게 되면 자궁이 운동한다구요. 자궁이 운동하면 소모가 벌 어져서 임신이 안 된다는 거예요. 생리적인 생태학을 생각하게 되면 한 곳에서 소모하면 한 곳은 결여되니까, 너무 자극을 주게 되면 자궁 의 집이 커야 할 텐데 크지 못하고 초점에서 스파크를 하니까 뿌리에 있는 힘이 다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크지 않는다는 거예요. 과학적이에요.

한번 브래지어에 젖꼭지까지 만들어서 팔아 보지. (웃음) 자기가 흥분되든가 자기가 뛰든가 하면 어드렇겠나? 시집가기 전에는 그것을 몰 라서 그렇지, 시집가서 남편이 젖을 만져 주면 온 세포가 춤을 추고 움직이려고 하는데, 그런 자극이 와요. 그림자 자극이 오기 때문에 자 궁에 상처를 주게 되면 임신하기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에는, 젖이 불러 아기를 찾게 된다면 그 기간에는 임신을 안 해요. 아기들이 자극을 주기 때문에. 그 말 이 그 말이라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한번 내가 실험해 보면 좋겠어요. 시집갈 나이가 됐는데 센시티브한 브래지어를 만들게 될 때 끝에서부터 전체에 자극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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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어떻게 되느냐? 작아진다는 거예요. 자궁이 크지 못하니까 작아져야지. 궁둥이도 줄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궁이 크지 못하니까. 자 궁이 크니까, 아기가 크니까 골반을 넓게 벌려야 나오는 거예요. 젖을 그러면 자궁이 줄어든다는 말도 이치에 맞는 말이기 때문에 공개석상 에서 이렇게 실험 안 해 보고 얘기하지만, 그렇게 하면 80퍼센트 그렇 게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은 왜 머리를 길게 할까? 남자도 상투를 트는 거예요. 여자들은 머리가 기르면 머리를 이마 아니면 뒤에다 트는 거예요. 남자들은 상투를 틀게 되면 왜 꼭대기에다가 트느냐 이거예요. 남자의 숨통은 이렇고, 여자의 숨통은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았을 때 여 자가 땀을 흘리는데 그것을 어디로 다 발산하느냐? 여자의 머리카락이 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포의 뿌리까지 발산할 수 있기 위해서 길다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긴 것을 가만 보면, 현미경으로 보면 딱 나무와 마 찬가지예요. 나뭇가지 큰 것도, 밑창에 있는 것도 보이지 않는 나무와 같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발산하도록. 재미있어요?「예.」훈독회 하는 데 다른 말을 하게 되면 내가 훈독회를 잡아먹는데, 벌써 한 15분 잡 아먹었다! 알겠어요?「예.」

사랑이에요. 대우주의 하나님이 사랑의 심정, 보이지 않는 무형의 구상적인 심정의 사랑세계에서부터 실체적 구조적인 내용이 현현하는 것을 따라 가지고 보이는 세계를 다 돌고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돌아 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출발하던 구상적 자리에 가 가지 고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무형이지만 하나님 자신이 그 자체 내에 서 실체를 보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은혜를 받으면 열이 나고 다 그렇 지요?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확장되고 숨쉬는 것이 느껴지는 거예요.

자, 그래서 임신하게 되면 어머니 뱃속에서 우주의 여행을 위해서 이 땅에 나와 가지고 여행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이 땅에서 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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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여행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그다음에 영계에 갈 때 대우주의 여행을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소우주로 중우주로 대우주가 끝나면 하나 님으로 돌아가야 돼요. 내 자체가 하나님의 원소적인 뿌리 가운데 어 느 면에 있던 뿌리냐 할 때, 동쪽이든가 서쪽이든가 남쪽이든가 북쪽 이든가 중앙이든가 어디 한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태어났구나! 그렇기 때문에 내 집은 영원히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거예요.

닭을 잡아 보면 무정란이지만 알이 알집에 많이 달린 것을 봐요? 박금숙은 봤나? 닭도 안 잡아 봤구만. 암탉을 안 잡아 봐서 그렇지. 암탉 이 매일 한 알씩 낳는데 꼬댁 꼬댁  할 때 그때 나오나? 늴리리 동동 하나 하나 순서대로 나오면 또 달리고 돌면서 봄 절기에 낳고, 여름 절기에 낳고, 가을 절기에 낳고 그래요. 낳는 때에 따라 영양소가 달라 요. 봄 절기에 낳는 계란, 춘하추동 나날이 낳는 것이 영양소가 다르다는 거예요, 도니까.

 

원칙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계란 같은 것은 매일 먹더라도 몸에 손해가 안 된다구요. 영양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먹어도 어느 부분에 필요한 요소를 보충하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먹는 데는 수놈 암놈의 사랑을 통한 물건, 무정란이 아니고 유정란을 먹어야 돼요.

시금치라든가 모든 것이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풀도. 풀도 결혼하나, 안 하나?「합니다.」봤어? (웃음) 사랑하나, 안 하나?「합니다.」왜 해요? 원리를 알게 되면 그것 안 한다고 하는 사람이 무식쟁이지. 무식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아,   사랑의 완성은 어머니 복중에서 이뤄지는구나.알 거예요. 태교라는 것이 있잖아요? 하나님이 구상하던 세계의 원칙 적인 프로그램 도면을 따라 가지고, 내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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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으로 그릇됨이 없게끔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모든 환경의 영양소를 주기 위해서는 시할아버지도 사랑하고, 시할머니도 사랑하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하면서 태교를 해야지, 저놈의 할아버지 죽으면 좋겠다.  하면 아기에게 할아버 지 죽기를 좋아하는 마음의 씨가 맺혀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선한 마음을 갖게 되면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더라도 이론적으로 좋은 곳에 가서 머무른다! 영계를 몰라도 그런 결론이 있어야 죽을 때에도 내가 없어지지 않는다.  하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지 않아요.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지요?「아닙니다.」사람을 물질로, 동물같이 생각하잖아요? 영이 없기 때문에 없어진다고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자 들은. 제일 무서운 것이 죽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것이 죽는 것인데, 사람은 동물의 연장이니까 동물을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원숭이에서 컸으니 성성이를 잡아먹는 인간이니까 인간도 잡아서 삶아 먹어도 좋 다! 그런 데까지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칙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근본이 어떻게 커 가지고 어떻게 정착하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평면으로 돌다가는 이렇게 돌 아와 가지고, 여기서는 이렇게 돌았으니 이렇게 돌면서 우주에 유영해 서 종적으로 그리고 횡적으로 그려 가지고 상대적으로 안팎을 갖추어 가지고 뼈가 생기고 살이 달려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은 집결됐던 원소를 분해하는 거예요. 몸뚱이 실체를 가지고 영계에, 무형세계에 가면 어떻게 되나? 얼마나 그거 문젯거리예요? 얼마나 귀찮은 거리예요? 몸뚱이가 따라다니면 무형세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 무형이 됐으니 방대한 세계로 억천만 가지 물건이 사랑의 번식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이 들어가 있 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된다! 그러려니 번식이 없어야 된다!

그래서 영적인 존재는 이 땅 위에 사람과 같이 번식 실체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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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않았어요. 사람을 통해서 작은 것은 큰 놈 앞에 먹히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내게 왔던 것이 주머니에 들어 가는 거예요. 영육의 완성체니 육적 완성체는 영적 완성의 기준을 맞 추어야 되는 거예요. 영이 늙기 위해서는 실체도 늙어야 될 것 아니 에요?

야, 너 무슨 생각을 했니? 아침 먹고 왔나?「아침 안 먹었습니다.」밥 먹고 싶어? (웃음) 커 가는 것이 아니고 작아지는 것 같아요, 이래 가지고. 나 또 그런 사람을 처음 봤구만. 특별한 많은 여자들이 바라보고 남자들이 바라보는데, 그 꼴이 얼마나 아름답고 자랑하지 못할 것 이니 그렇지. 그릇을 치면 깨져 버려요. 쓸데없는 그릇이니 그렇지! 좋 은 그릇이 깨져 버린다는 거예요.

 

사람은 어디든지 이동하면서 살게 되어 있어

 

자, 이제는 사랑도 살아 있기 때문에 정자도 살아 있고, 난자는 죽어 있다, 그래요? 정자도 살아 있고, 난자도 살아 있다! 살아 있으니 상대가 필요치 않다!「필요하다!」않다!「필요하다!」여자 혼자 살아 도 좋다!「아닙니다!」그건 미친 간나예요. (웃음) 왜? 젖이 있어요. 궁둥이가 커요. 그것 뭘 하자는 거예요? 자기 후계자를 위해서.

남자도 젖이 있고 궁둥이가 있으면 싸움할 거예요. 아기가 나와 가지고 울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잘못됐습니다. 나는 아빠의 젖을 먹고 싶은데 엄마 젖만 먹여 줍니다.  (웃음) 얼마나 불평하겠나?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큰 공식을 풀어 나가는데 수만 가지, 큰 모델을 만들어서 구조적인 형태 만 가지를 갖다가 조립적으로 재까닥 재까닥 맞추려면 구조적인 입장에 따라서 주체 대상 관계의 생김새가, 모양이 크고 작고 넓고 길고 차이가 있어야지, 다 같으면 한 가지 된다는 말 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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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얼굴도 다 이렇고, 사랑의 기운이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기 때문에 자기만의 우주와 더불어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갖고 있 다는 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건 사람에게만 허락한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렇게 생각하면 이야, 어머니 복중에서 내가 모르고 태어났구만! 어머니라는 존재는 대우주의 사랑의 존재를 절반 쪼개 가지고 붙여 낳 았구만.  그래요. 복중에서는 어머니, 그다음에 나와 가지고 아버지, 보 이지 않는 속에서 했지만….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잠잠한 가운데 키 워야 되고, 남자는 왔다 갔다 소리 내며 키워야 돼요. 남자는 소리가 커야 되고, 여자는 이것만 컸지 이것은 못 커져요. 소프라노 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이것만이에요, 이것만. 남자는 왕 왕왕왕! 소프라노 여자가 있으면 테너 남자가 있잖아요? 알토도 그렇 고, 그거 다 상대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속담에는 여자의 목소리가 담을 넘어가면 그 집안은 망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기 집인데, 속에서 속닥속닥 하면서 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들같이 왕왕 왕왕 왕왕 왕 왕 왕왕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속삭이는 것을 좋아해요.

앞집 아줌마가 왜 저러냐?  하더라도 비밀이 있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암만 웃더라도 속삭이는 것이 제일 좋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 로서 남자를 만나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속삭여 보지 못한 여자는 모 자라서 절반밖에 안 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박금숙!

박금숙도 가만 보면 연애했던 자리가 있던데?   왜 흥흥흥흥  하나? 죽을 때 가서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것 모르고 산 사람은 사람이 아니에요. 다 자기가 생각하고, 어렸을 때 생각하고, 그다음에 결혼했을 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교하는 거예요. 사람의 지능이라는 것은 비 교의 능력을 말하는 거예요. 지식이 많은 사람은 많은 지식을 중심삼 고 비교할 수 있는 주체와 대상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교할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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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거예요.

다녀 보면 동양 여자가 좋으냐, 서양 여자가 좋으냐? 동양에서 산 녀석이 서양에 가서 살면 서양 여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요.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한국 여자도 동양에서 살다가 미국에 가면 서양 남 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살던 습관성이 관계하기 쉽다는 거예요. 70퍼 센트, 80퍼센트 화하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어디든지 이동하면서 살게 되어 있지, 한자리에서 죽을 때까지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아들딸도 일년에 네 번 씩 춘하추동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 동안 이사를 네 번까지 다 니게 되면 아이들이 집을 나가서 살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녀 봤거든.

암만 다녀 봐도 명승지가 또 따로 있나? 내가 보던 모든 형태이라든가 구부러지든가, 나무들의 푸른색의 가지들이 이렇게 이렇게 섞어져 가지고 햇빛을 받고 자라는 데 있어서 열을 많이 받으면 커지고, 열을 못 받으면 쪼그라들고, 열을 받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까부러지는 것 아니에요? 까부러지는 것도 이렇게 까부러지고 이렇게 까부러졌다가 펴지 못하니까 그것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그런 형태로 남아지는 거라 구요.

순순히 큰 사람은, 나무도 연륜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연륜이 희미해져요. 춘하추동이 확실해야 연륜이 생기지, 춘하추동 같은 기후가 계 속되면 연륜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안 생깁니다.」안 생기면 물덩 이예요. 꽉 쥐면 물러지는 거예요. 크기도 빨리 크지만 썩기도 빨리 썩 는 거예요. 연륜이 그것을 막아 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춘하추동 계절의 곡절이 많은 가운데 똑바로 큰 나무는 궁전에 가는 거예요. 굳고도 연륜이 많은 제일 큰 나무를 가져다가 집을 짓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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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이지적인 사람은 눈이 조그매

 

사길자! 너는 왜 눈이 점점 작아지나? (웃음) 원리를 연구하다가 그랬어? 신랑이 그리워서 눈이 작아졌어, 원리를 그리워하다가 작아졌 어? 이제는 눈 감으면 협회장이 보여? 보이지 않지?「느낍니다.」느끼지. 보이지 않아. 너는 머리가 좋아서 이성적이야. 이론에 맞아야 느끼 지, 이론에 안 맞으면 안 느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눈이 조그마해. 눈이 조그마한 사람은 지성적이에요.

강현실도 보자. 도수가 넘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개를 넘어 가지고 돌아가지 못해서 그렇지, 영계를 통하는 거예요. 저런 양반 들은 두 세계의 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결혼을 남자나 여자나 눈 큰 사람하고 한 사람은 사고가 많이 나요. 눈이 조그마하면 보이는 것이 덜 보이잖아요? 한계선으로 이것밖에 안 보이니까. 눈이 크면 멀리 안 보이지만 옆으로 왔다 갔다 해 가지고 욕심이 많아요. (웃음) 눈이 큰 사람은 말년에 자리 못 잡아 가지고 홀아비 아니면 과부로 아들딸 앞에 환영 못 받다가 가기 쉽다는 거예 요. 눈이 작은 사람은 멀리 바라보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안 해요.

박보희 어디 갔나? 박보희 어디 갔어? 눈이 큰가, 작은가?「큽니다.」크니까 통일교회의 보이지 않는 작은 것을 몰라요. 선생님도 자기 말 듣고 뭘 할 줄로 생각했다구요. 그러니까 저렇게 곤란한 거예요. 카 메라의 조리개를 먼 거리에 있는 것을 깨끗이 밝히려고 조이나, 희미 하라고 조이나? 초점을 멀수록 조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지혜롭고 이지적인 사람들은, 누구 말 안 듣는 사람들은 눈이 조그마해요. 눈이 조그매지려니까 이게 길어지는 거예요. 봉황새를 그릴 때는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길게 해서 여기에 가서 눈이 있어요, 조그마한. 이 사람도 눈이 조그마하네?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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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사람은 함부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사람을 무시했다 가는 당한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 눈 컸지? 천국은 내 것이라고 해서 가까운 것을 찾다가…. 통일교회 문 총재는 다 통했어요. 오죽하면 오산집 쪼금눈이라고 했겠어요? 오산집, 하나 둘 셋 넷 다섯, 제일 작다는 거예요. 오산집 쪼금눈이! 그러니까 오산집 비밀을 다 본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그 렇게 살았어요.

우리 준이는 눈이 크더라. 누구 닮았어요?「할머니를 닮았어요. (어머님)」아이고! (웃음) 눈이 작아서 욕을 먹었으니 눈 한번 커 보자! 그래야 안팎에 맞는 거지. 큰 눈으로 보니까 여러분이 박수할 때 박수 하고, 윙크하라면 윙크하고, 현실적이에요. 그러니 기질은 할아버지를 닮았으면 고생 안 하고 복 받겠다 이거예요. 지금 복 받고 살잖아요? 이 많은 사람이 순식간에…. 오늘 2백 명 가까이 모였구만, 오늘 보니 까.「280명입니다.」세어 봤어?「아니요. 보고를 받았습니다.」(웃음) 보고가 잘못됐을지 모르지. 많게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보고해야 복 받아.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보고를 지나쳐서 하나, 100을 갖다가 80만큼 하려고 하나? 곽정환의 특징은 100이 있더라도 60만큼 50만큼도 안 하고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보관할 것을 잊어버 릴까 봐 40밖에 안 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때리고 그 사람을 싫다 고 하면 다 벼락을 맞아요. 그 말이 맞나 두고 보라구요.

 

선한 사람보다 악한 사람을 위한 사람은 두 사람한테 환영받아

 

그래, 윤정은의 키가 크지? 네 아버지가 큰가, 엄마가 큰가?「아버지가 크십니다.」네가 크다고 생각하겠지. (웃음) 머리칼을 펴 보라구, 얼마나 큰가? (웃음) 그런 생각을 하고 보면 크다고 생각하지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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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락은 작잖아? 그렇기 때문에 네 어머니는 정서적인 면은 네 아버지 보다 커. 넓어. 아버지가 우물우물하면 벌써 정서적으로 네 어머니가 용서하고 말이야, 사랑해 주고 그래. 욕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붙들고 키스를 하려고 해. 키스를 해 주는 거야. 그런 면에 있어서 곽정환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거야. 아이들이 양으로 태어난다는 거야.

이런 얘기…. 뭐 내가 관상쟁이도 아니에요. 심상이 그래요, 마음세계가. 척 대하면 알아요. 선생님도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겠나, 다 같이 좋겠나? 동쪽이 따로 있겠나, 동서남북이 전부 동쪽이 되나? 동 쪽을 사랑하는 것은 동쪽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사랑하게 되면 동서남북의 어디를 가더라도 동쪽의 본질이 죽지 않는다는 거예 요.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라도 미국에 가 있으면 미국 사람 이상 동정도 많고 폭을 넓게 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동쪽이 넓었기 때문에. 서양 사람은 좁은 것 을 펴지 못해요. 나는 좁았다 컸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고생한 사람과 고생 안 한 사람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 고생한 사람은…. 이렇게 큰 놈은 이렇게 돼 가지고 저기까지 갔다가 어떻게 되 겠나? 그 구멍으로 못 나가서 돌아서는 거예요. 이렇게 갔다가 구멍으 로 못 나가니까 막혔으니 돌아서 가지고 대가리 큰 데로, 서양에 가서 도 해원풀이 하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서양에 가는 거예요. 다 서양에 가려고 하지? 정신만 좋은 것이 아니에요. 먹는 것도 필요하지. 잠을 잘 자고 나서는 아침에 맛있는 것을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 저녁에 잘 때에는 맛있는 것을 아침보다 더 먹어야 되겠나, 덜 먹어야 되겠나? 그럴 때는 저녁때 내가 먹을 절반을 서쪽 사람, 나는 동쪽이니 서쪽 사람이 찾아 오게 하기 위해서 절반을 남겨서 주는 거예요. 나를 밤에 따라온 사람 은 아침에 필요하고, 아침에 따라온 사람은 밤에 필요한 거예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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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더라도 절반 남겨서 나를 따라온 사람에게 저녁에 잘 때 먹으라고 줘야 돼요. 점심을 먹고도 그렇게 남겨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살아 야 된다구요.

선한 사람을 위하는 것보다도 악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은 두 사람한테 환영을 받는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흑인세계에 가서 흑인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랑할 수 있 다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흑인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새까만 얼굴에 눈알도 새까만데, 왜 눈이 하얗게 되어 있어요? (웃음) 그게 얼마나 보화 인지 몰라요. 눈에 흰자위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생각해 봤어요? 그게 뭐라고 할까, 모래판에 다이아몬드가 비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위가 그렇고, 아래 이빨이 새까맣던가, 하얗던가?「하얗습니다.」아이 구, 보게 되면 두 세계에서 빛이 쫙 나와요. 동양에 가도, 서양에 가도 씨를 남길 수 있다 그 말이에요.

흑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흑인이 좋아요? 누가 제일 좋아하겠나? 열두 시 되는 사람 진짜 백인! 또 백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예요? 밤 열두 시 되는 사람 흑인! 둘이 좋아하면 천지에 어디나 걸리 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맞아요. 문턱이 없다는 거예요. 맞 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그것 둘이 하나되면 동그래지기 때문에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척척 척척  잘 하는 거예요. 주위야 반대하든 어떻든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 면 자기 몇 대조 할아버지 위까지 쑥 올라간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흑인들이 전부 다 지배해요. 지배하는데 흑인이 아니에요. 하나님 을 닮았기 때문에 생명의 핵을 중심삼고 반사체가 캄캄한데 흰 것이 가야 흰 것 되지, 캄캄하면 없어지지. 캄캄한데 울긋불긋하면 안 없어 진다구요. 그마만큼 없어지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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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박물학 박사 자리에서 만들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새까맣다고 나쁜 것이 아니에요. 하얗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새까맣기도 하고 하얗기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위로 먹는데 신진 대사가 더 위에서 나오나, 어디에서 나오나? 아래 제일 깊은 데가 아 니에요. 발바닥에서 나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왜 거기 중앙에서 나 와요? 그것 필요하다는 거예요. 신진대사를 못 하면 큰일나요.

그것을 뭐이라고 그래요? 똥이라고 해요, 동이라고 해요? 동보다도 두 배 이상 된 것이 똥이에요. (웃음) 동을 높이는 거예요. 도에다 하 나 더 붙이면 또가 되지? 가 자가 까 되지? 그것을 못 하면 죽어요. 신진대사 못 하면 죽나, 사나?「죽습니다.」그것 어떻게 알아요? (웃 음) 그걸 왜 똥이라고 했을까? 동이 더 높아진 것으로 그것을 못 하면 끝장난다는 거예요.

눈이 까박까박 안 하면 어떻게 되겠나? 눈이 죽어요. 물을 뿌려 주는데 물이 없으면 이게 얼마나 왔다 갔다 하는 데 소모가, 마찰이 생 기겠나, 안 생기겠나?「생깁니다.」그거 생각하면 얼마나 위험천만한 데, 마찰이 생겨서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터져 나올 텐데 이걸 누선 (淚腺)에서 물을 뿌려 주는 거예요. 이야, 그것 누가 뿌려 주게 했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눈이 생겨날 때 눈썹이 생기고, 누선이 생기고, 까박까박하는 주인이 넷 다섯 되는데, 눈 하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것들이 종 살이하는 거예요. 눈 하나 살리기 위해서, 눈 하나 좋게 하기 위해서 다 활동하고 희생하고 있어요. 그게 희생이에요, 좋은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일하게 될 때 손가락이 뒤로 생기면 어떻게 되겠나? 둘만 이렇게 되면 일을 못 해요. 한 손으로 일하겠나? 어머니 아버지가 만복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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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 모든 이치를 아는 박물학 박사의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손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같이 잡을 수 있게 되어 있나? 하나라도 뒤 집어지고, 아들이 열 사람이라면 손가락이 다르면 별의별 일을 못 할 것 아니에요? 어떻게 그렇게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은덕, 부모가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눈 하나가, 코 하나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뻔했나? 입술이 하나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뻔했나? 발가락이 이렇게 안 되고 뒤집어서 생겼다면 어떻게 돼요? 거꾸로 걸어가게 됐으면 어떻게 돼 요? 병신 중의 병신이요, 폐물 중의 폐물이에요. 폐물이 별것 있어요? 틀려질 수 있는 흠이 많은 것이 폐물이 되지.

내가 올바른 사람으로 이목구비를 갖추고 태어난 자체를 보면 이야, 만세!  해야 돼요.   깜깜한 데 있다가 아기가 나오면 와!   응애!  하는 거예요. (웃음) 만세예요. 응아!  이러는 것이 뭐냐? 내보냈으니 숨 안 쉬고 만세!  하면 죽어요.

여러분, 딸꾹질이 있잖아요? 딸꾹질은 갑자기 막혀 버린 것을 자동적으로 문을 열기 위한 작전이에요. 딸꾹질 할 때는 도수를 딱 맞추어 가지고 올라갈 때는 내리고 내려갈 때는 올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다른 길로 가면 목구멍을 그냥 벌려 놓고 그래 가지고 조정해 주는 거 예요. 해 봐요. 맞는 말이라는 거지.

 

환원과 생축

 

남자나 여자나 왜 입술에다가 루즈를 바르느냐 이거예요. 남자도 필요하고 여자도 필요합니다. 할머니 입술을 대해 가지고 아들딸 손자가 40명 50명이라면 잔소리를 얼마나 하겠나? 운동도 변변히 못 해서 굳 어졌는데 이것을 해 보라구요. 입술이 갈라지고 그러니까 기름을 바르 지 않을 수 없어요. 기름을 바르면 쭈글쭈글한 것이 더 드러나니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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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가지 색깔로 커버해야 되기 때문에 빨간 루즈를 바른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자의 루즈는 어떻게 될까? 여기 힘줄이 다 보여요. 그러니

까 할 수 없이 남자의 루즈는, 여자는 드러나게 했지만 거무칙칙한 것을 갖다가 발라야 되는 거예요.

자, 이제 자꾸 주목하니까, 내가 얼굴에 흠집이 있는 것같이 생각하니 부끄러워지니까, 모든 것이 쭈그러지니 말이 안 나오려고 하니까 그만 두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여기에서 여러분 대하는 것을 그만두고 뒷방에 가서 자면 좋겠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빨리 끝내야 되겠다! 선생님이 훈독회를 간단히 하면 좋겠는데, 왜 오래 할까? 주다 보니 까 한 구절밖에 안 되니까 많이 있으니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 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웃음) 전부 다 주다 보니 시간이 걸리는 거예 요. 우리 어머니는 안 주어 보니까 몰라요. (웃음) 그래요. 이쪽에 있 는 것보다 이쪽이 용맹스러운데….「이제 이쪽으로 주세요. (어머님)」아이고, 내가 좋으니까, 편안하니까 어떻게 해요? 어머니 다리를 하나

바꾸어 맞추었으면 좋을 텐데, 그럴 수는 없으니까….

왜 그러냐 하면, 왼다리는 불쌍한 거예요.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희생하라고 했기 때문에 내 왼다리, 옛날부터 같이해야 할 텐데 습관이 왼다리는 여기서 봉사해라.  이래 가지고 하다 보니까 아예 굳어졌어 요. 그렇기 때문에 골반이 휜다구요. 어깨가 낮아져요. 여기에 힘 주니 까 그렇잖아요?

그것을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알지만, 내가 영계에 가서도 지옥까지 처리하려면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을 더 하게 시키려니 이런 운동을…. 발도 좀 작아요. 작아진 거예요. 그런 것은 할 말이 아니지.

자, 환원시대, 환원의 왕초, 해양권 환원, 자연권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환원을 좋아하는 통일교회 패들은 돌아갈지어다!  할 때, 환원! 바다에서 육지로, 육지에서 공중으로, 공중에서 영계로, 영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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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실체세계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환원이라는 말이 좋잖아요? 환(還)  자는 무슨   자예요? 어떻게 쓰나? 넉 사(四)  아래에 뭘 했나? 실 사()  했나, 작을 소(小)  했

나? 한 일(一)입 구(口)  하고 이렇게 했지?  입 구(口)  아래에 옷(衣)을 입혔어요. 그다음에 도망간다()는 거예요. 길() 가운데

왜 그렇게 되어야 돼요? 이게 뭐냐 하면, 입이라는 것은 사람을 말해요. 사람을 옷을 입혀 가지고 사위기대를 받드는 거예요. 그래야 도의 세계에 합작한다구요.

환원의 원(元)은 뭐냐 하면 두 사람(二)이 받드는() 거예요. 환원이지?「예.」야, 환원이라는 말이 얼마나, 뜻의 의의를 말하면 얼마 나 굉장한가?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교시하는 데 한자가 제일 필요하 다 이거예요.

생축의 제물 되라고 그랬지?「예.」생축(生畜)은 살아 있는 짐승을 말해요. 짐승인데 희(犧)  자는 소 우(牛)  변에 양 양(羊)  아래

어날 수(秀)  옆에 나(我)예요.   자는 어떻게 쓰나? 초두()  아래 쓰나, 그냥 그대로   자를 쓰나?「초두 아래에 씁니다.」그런 거예 요. 초두()는 십자가 둘이에요. 초목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검을 현(玄)  아래 밭 전(田)이에요. 밭 가운데 어두움 위에 풀이 있다! 밭

하고 초목을 보게 된다면 검은 것이 없어진다! 땅의 일과 만물의 일을 알면 도의 세계에 통한다! 그 말 아니에요?

생축이라는 말, 축(畜)을 보게 된다면, 인간 완성을 위해 가지고 하늘과 땅과 만물을 바치면 본연의 하나님의 자리에 돌아간다! 이런 말 도 되는 거예요.

 

인류문화사 발전과 내적 역사 발전을 인연 지어서 계열을 짜야

 

어디 갔나? 윤정로 왔나?「지금 일본에 갔습니다.」그 책을 보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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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역사가 역사의 기원이에요. 내가 놀랐다구요. 강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육지로 벌려 나왔는데, 조상 될 수 있는 역사의 틀거리, 조상 길 을 찾아 나온 역사가 됐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의 역사가 세계 인류사 를 뒤집어 놓을 수 있는 기록이 되어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그 사람의 책을 산 거예요. 한 질 사려면 35만 원인데 350만원을 준 거예요. 열 질 살 것을 주었어요. 그래서 한 질은 여기 에 갖다 놓고, 한 질은 나를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러고 싶어요. 책을 보니까 비밀 봉지가 들어가 있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각이 동양사 면 동양사의 전통을, 인류문화사의 발전을 어떻게 내적인 역사의 발전, 인간 미지의 역사의 발전과 인연 지어서 계열을 짜 넣느냐 하고 있었던 거예요.

선생님이 요전에 홍일식 박사에 대해서 당신이 역사박물관을 중심삼고 인류문화사의 계열을 짜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이런 생각을 하면 유 명해질 거라고 한 거예요. 홍 박사보고 그런 얘기를 해서 내가 학교까 지 세우라고 했는데, 이 책을 쓴 사람은 홍 박사 이상이에요. 다섯 살 때 사서오경을 독파했데. 한학 책이니 무슨 책이든 전부 다 읽었다는 거예요. 한문을 아니까 7만 권에 해당하는 모든 역사의 골자를 빼냈더 라구요.

홍 박사에게 그거 사다 주면 상당히 좋아할 거라구.「예, 알겠습니다. (손대오)」동이족, 그다음에 몽골리언의 전문가, 선문대학에 가 서 선생 하는 강원도 사람이 있잖아?「김충렬 박사입니다.」그 세 사람만 합해 가지고 연구시키면 동양사 박물관 계열을 짜 가지고 문 화사 발전의 곡절을 풀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세 사람을 한번 만나 보라구.「예.」점심 초대한다고 해서. 점심값은 내가 줄 테니까.

어디 갔어? 효율이!「예.」점심값을 손대오에게 줘요.「예.」「제가 하겠습니다.」자기가 무슨 돈이 있나? 마찬가지라구. 초대해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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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대접해요. 효율이도 가서 들어 봐요.「예.」내가 그 책을 어저께 밤 열두 시까지 읽으니까 피곤해 가지고 눈이 막 쏟아지려고 그래요. 이 야, 이거 열두 권이 있는데, 열두 권이 우리 ≪천성경≫ 내용도 안 되 지. 내용 원칙을 총서론 한 권에 집어넣었지만, 그 한 권 안에는 역사 적인 모든 것, 지방이라든가 문헌에 따른 기록한 사람의 내용이라든가 있어서 읽으려면 상당히 복잡하겠더라구요.

이것을 여러분 몇 사람을 중심삼고 연구시켜 가지고, 골자만 도면으로 그려 가지고 비디오테이프와 같이 만들면, 인류사가 이랬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타고 나왔다, 문 선생의 뿌리는 하나님의 출발과 마찬가지다, 이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인류문화사에서 이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지금까지 그런 책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놀랐어요. 그 사람 이름이 임균택이에요. 이 야, 이름이 좋다 이거예요. 수풀 가운데 균형을 잡아 가지고, 물이 없 으면 안 돼요. 다방면에 발전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이름이에요.

내가 책을 350만 원 주고 당장에 사라고 했더니 전화했더니, 그 사람이 수련 갔다 온 모양이지. 수련 갔다 왔기 때문에, 삼성그룹에서 역 사의 모든 근원을 돈 주고 사겠다고 했는데, 문 총재를 만나면 자기가 책을 직접 바치겠다고 생각했는데 전화해서 책을 달라고 하니까 그 책 을 가지고 왔어요, 돈 받기 전에. 이래 가지고 그 책을 내가 연구시켜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가 힘들면 사람을 시켜서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어 하고 싶었던 일을 못 하게 되면,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사람을 시켜서라도 해야지. 역사의 인연을 따라서 태어났고 인연 을 완성할 수 있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그 길을 협조 안 하는 사람은 역사 목적 앞에 탈락되는 존재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지옥에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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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무불능통 있는 해방적 세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고 했어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분명한 사람들은 탈락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으면 재까닥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대책을 취해야 돼 요. 앞으로 있어서 선취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이 누구로 부터 시작했느냐 이거예요. 수수작용이 누구로부터 시작했나? 수수작 용이 문 총재로부터 시작했어요. 쌍쌍제도라는 말도 문 총재가 먼저예 요.   위하여 살라!  하는 것도 문 총재예요.   요즘에 뭘 먹을 때 위하 여!  하잖아요? (웃음) 전부 나를 따라와요, 두고 보라구요.

이제는 뭐냐 하면 남자와 여자를 위해서! 남자를 위하여, 여자를 위하여! 샴페인! 남자 여자가 하나된다는 것 아니에요? 남자 여자가 샴 페인을 다 같이 먹고 좋아하고…. 술을 마시면 크~!  이러지? 샴페인을   마시고   한꺼번에   크~!    이래요.   못이   박혔던   것이   빠져나간다, 크~!  그러면 해방되겠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위하여, 그다음에 부 모님을 위하여,   그다음에   부모님은 사랑을 위하여!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위하여까지 왔어요. 그다음에 부모님을 위하여! 그것 멋지지? 부모님 싫다는 사람이 있어요? 부모님을 위하여, 그다음에는 사랑을 위하 여!  하나님도 사랑을 위하여!  할 때는…. 하나님이 샴페인 왕이 아니 에요.   몇백 대 손자가 들고 나와서 사랑을 위하여!  할 때 하나님이 샴페인을 하겠나, 안 하겠나? 내가 해야지.  그러겠나? 말해 봐요. 그래, 따라가는 거예요?

요즘에 새빨간 거짓말!    하는데,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빨갱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박금숙도 그렇기 때문에 뒤집어 박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그 사람들도 아는 거라구요. 오래 못 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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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안다구요. 자기들의 양심이 울어요. 양심을 조상들이 붙들고, 공산당의 아버지 어머니 조상들이, 조상 가운데서 제일 선한 조상이 와서 공산당 열성분자를 붙들고 운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공산당을 내가 용서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선한 조상도 자기들 조상들이 안되어서 울게 되면, 근본 조상 되는 선한 자리에 서게 되면 더 울어야 되겠기 때문에 용서할 수밖에 없구만.  그래요. 그런 용서의 논리의 근본을 찾기 때문에 그렇 게 안 하면 양심에 짐이 남으니 갈 길을 가다가 쉬어야 되는 거예요. 짐을 지고 가니 쉬어야지. 해방되려니, 다 벗어 놓고 가려니 그렇게 사 랑하고 죽어 가야 된다 이거예요.

나는 다 용서했어요. 공산당 120명이 결의할 때 문 총재는 공산당을 구하기 위해서 오신 재림주님이기 때문에, ―재림주예요.― 공산당 을 부활시키는 거예요. 공산당을 부활시키는 것은 재림주라는 거예요. 타락한 민주세계를 부활시키는 것도 재림주예요.

그러한 공평한 주인이니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결론짓게 될 때에는 하늘도 샴페인, 땅 도, 지옥도 샴페인! 지옥 사람을 빼놓고 샴페인 하겠나? 개까지, 닭까 지 샴페인! 닭도 울고, 개도 짖고, 늑대도 울고, 호랑이 사자도 울고, 다 그래야 된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잔치 때에 떡 부스러기라도 먹여 줘야 참석해서 다 좋아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만 사해방, 만사 무불능통 할 수 있는 해방적 세계가 오는 것이다! 영원 히 아~  하고   할 때 눈을 떼어야 되나, 눈 감으면서부터 아~멘!해야 되나? 인사할 때 입 벌리고 눈 뜨고 인사하나? 아~,   악!  이러 나, 입과 눈을 다무나? 아~, 했다가 인사할 때에는 수평에 돌아갑니다. 세상은 그런 거예요.

물도 바다에 갔다가 아이고, 바닷물을 만나기가 힘든데 키스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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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했으니 이제는 또 이별해야 되겠다.  해서 수증기가 됐다가 구름이 되는 거예요. 사랑을 좋아해서 사랑하고 나서는 피곤해서 자야 되지?

결혼했지?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결혼 안 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많네. 사랑을 함부로 젊을 때 했다가는 잠자야 돼요. 잠자려니 까 의식구조를 망각할 그런 것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랑은 화근의 불도 되지만 선한 길의 문을 여는 열쇠도 된다는 거예요. 잘하면 복이요, 못 하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이론적인 타당성의 조건이 되어 깨끗이 내가 훌훌 벗을 때 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 해방되는 거예요.

 

즉각적으로 만나서 박금숙을 누구보다도 인정한 사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신문도 안 봐요. 보기 싫어요. 매일같이 변하는 거예요. 머리가 아파요. 그래서 몇 사람에게 신문에 무엇이 났는 지 보고하라고 하는 거예요. 다섯 사람, 열 사람만 하면 다 알아요. 종 교세계의 다섯 사람, 세상세계의 다섯 사람, 유명한 사람 열 사람만 주 변에 있으면 읽어 보지 않고 그다음에 그 열 사람이 좋아하는 길만…. 열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혼자 잘 먹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아내 와 사랑하는 남편이 서로가 먹여 주고, 그런 자리 아니에요?

금숙 씨, 그렇습니다. 금숙이가 이렇게 하면 여기에 세 대장이 서 있어. 그거 알아요? 얼굴을 보면 이렇게 세 줄이 가로막고 있어. 똑바 로 살려고 하는데, 남편이고 무엇이고 아버지고 무엇이고 다 부정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 그래서 공산당 세계에서도 지금 그렇게 가누만.해요. 찾아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 몰라?「압니다.」이렇게 해 봐. 금이 여기서부터 생겼어. 쭉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여기까지 왔다가 금이 떨어지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살았어. 그것이 좋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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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인지 나는 모르겠어. 그것은 자기가 연구해야 할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한 면이 결여된 생활을 해야만 성공한다! 눈은 독수

리 눈인 동시에 사자의 눈이 돼 있어. 그래요. 보라구요. 살기가 등등 해요. 여기는 독수리 눈이 있고, 이쪽은 먹는 입이에요. 통째로 삼켜요. 독수리는 뜯어 먹지만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아요. 저 여자는 잘못되면 배신할 수 있는 소질도 많구만.  그렇잖아? 사자면 사 자 먹여 주고 독수리면 독수리 먹여 주는데, 독수리 놀음을 하겠다고 하는데 사자 하라면 도망가지, 별수 있어?

그런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 만나자마자 하늘같이 추어주었지. 그래서 나한테 반했어요. 완전히 반한 것을 알아요. 세상 같으면 내 마음대 로 별의별 짓을 다 하겠지만, 딸과 같이, 동생과 같이, 이모와 같이 생 각하는 거예요, 갈 길을 가려 주려고.

이거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맞는지 안 맞는지 나도 모르기 때문에 미안하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을 박금숙만 이해하면 돼요. 다른 사람 은 몰라도 괜찮아요. 세상에, 즉각적으로 만난 남자인 문 총재라는 사 람이 자기를 누구보다도 인정한 거예요. 공산세계에도 나 같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처음 만났지?「예.」

여자 가운데 둘을 남겨야 돼요. 한 사람만 더 한다면 진짜 여왕을 택해 가지고…. 중국에 여자가 많으니까 그거 한번 찾아봐요. 인도에 있겠느냐, 어디에 있겠느냐? 남미에 가 보니까 틀렸어요. 입을 다 벌리 고 말이에요. 입 다물어야 할 텐데 이쪽으로 다 새어 나와요, 동양 서 양. 그래도 종교 국가의 배경이 있으면 침묵을 할 텐데, 동양은 침묵을 도에서 주류로 생각하고 있어요, 침묵.

 

교회에서 죽어 사람 이상의 죽음 길도 환영해서 교주 됐다

 

침묵할 때 입만 다무나? 입 다물고 눈도 감고 숨도 크게 들이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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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요. 가만가만 쉬면서 생각을 깊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침묵! 그래, 선생님은 30세까지 말을 안 한 사람이에요. 말을 못 했어요. 말을 못 하게 입을 다물어 버렸어요. 그렇지만 집에 들어가게 되면 왕초예 요. 아버지 할아버지가 소리치게 되면 벌써 좋아하는지 자기 때문에 욕을 하는지, 할아버지가 욕하게 되면 저 할아버지 죽으려고 노망하는 구만.  그랬어요.

세 번만 그러면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 좋아하던 것을 안 해 주니까 그러거든. 어떻게 하나 제일 좋아하는 것을 내가 달라고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욕을 하는 거예요. 욕을 하면 수염이 길게 되면 가서 만지면서 내가 할아버지의 긴 수염을 좋아하니 큰 놈 한번 나 주소.  하나 뽑고, 잡아서 셋 뽑고, 다섯 여섯 뽑고, 일곱까지 몽땅 뽑 으려고 했는데 수염이 많이 길게 안 났어요. 할아버지 수염이 났으면 마음대로 쥐고 뽑을 건데.

서당 가게 되면, 글방 가게 되면 훈장 영감하고 나하고 친구 했어요. 조그만 사람이 재미있게 다 이렇게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올라타려고 그래요. 사서삼경을 외우느라고 소리를 내고 있는데 낮잠이 잘 옵니 까? 목침이 낮은데 높은 것으로 해다 줄까요?  (웃으심) 얼마나 결점 이 많아요? 그래 놓고 훈장 영감이 잘했으면 말이에요, 그거 해 달라 고 하면 제가 목침을 정성들여서 만들어야 되겠소, 함부로 만들어야 되겠소? 석 달은 걸립니다. 그러니까 그때까지 보기 싫더라도 눈감아 줘야 돼요.  그래 놓고는 노는 거예요.   동산의 무슨 나무를 고를까?이래 가지고.

봄철 됐으니 옛날에 나 같을 때 동산의 할미꽃으로부터 꽃들을 좋아하고, 선생님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는데, 손을 보니 그렇게 생겼 는데 진짜 좋아했소? 그 손으로 꽃을 꺾을 때 손이 고우니까 꽃도 좋 았을   텐데,   꽃을   좋아했소?    ‘ 좋아했고   말고!    ‘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좋아했소, 혼자 솔솔솔솔 뒷동산 앞동산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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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 누구도 보지 않는데 어느 꽃이 제일 먼저 났는지 찾아다녔소?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별것 없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꽃 얘 기를 하면 여자 얘기를 하니 걸려 들어가는 거지.

내가 그러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제일 싫어요. 제일 싫지만 제일 좋아해야 교 같은 데 들러붙은 사람이 사는 거예요. 제일 싫지만 제일 좋아하려니 교를 믿다가 감옥에 갔고, 벼락을 맞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고, 교회에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서 교회에서 죽어 간 사람 이상의 죽음 길도 환영해 줘야 되겠다 하고 그런 길을 간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교주가 되더라구요, 통일교회 교주!

여러분도 선생님보다도 높아지고 싶지요?「예.」카프(CARP 전국대 학원리연구회), 이름이 이 무엇이던가?「김경효입니다」그 이름이 좋 구만. 무슨   자야?「효도 효(孝)입니다.」  자는?「경사 경(慶)입니다.」나무 목(木)  아래 아들 자(子)가 되어서는 안 돼. 김경효면 좋을 텐데. 김경효야, 이경효야?「김경효입니다.」정말이야? 「예.」우 와! (웃음)

몇 살이야, 지금?「마흔 두 살입니다.」몇 살에 카프(CARP) 책임자가 됐어?「4년 전에 됐습니다.」나는 카프 책임자 시킬 생각도 안 했 는데 어떻게 됐나?  생각하는 거야. (웃음) 나는 보고를 못 들었어. 이상하지? 자기는 선생님이 김경효를 카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보나, 누가 했다고 보나? 나 그것 모르겠어.

카프(CARP) 책임자 할 때 선생님 안방에 들어와서 특별보고입니다.   선생님   앉으소.    인사를   소생장성완성으로   세   번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카프 책임자가 됐으니 그것이 옳습니까, 그릅니까?  할 때

옳다!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텐데 말이야. 그 수속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기분 나쁘지? (웃음)「좋습니다.」나쁘다고 그래야지, 이 녀석아. 솔직하게 나쁘다고 하면 오늘부터 카프 책임자 되라고 하면 해방될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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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말이야, 그냥 그대로면 너 그렇게 해 보라구.  그러는 거야.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해 가라

 

선생님 몰래 해 가지고는 다 걸려요, 여자나 남자나. 어떻다는 보고를 내가 안 받아요. 아름다운 여자가 생겼으면 말이에요, 자기 이상 생 긴 남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 이상 잘생긴 남자는 사기꾼이 많아 요. 미남이나 미녀는 박복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고, 입을 것이 필요 하고, 손목에 찰 것이 필요하고, 사지에 걸 수 있는 보물을 달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것이 없게 된다면 문제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돈에 팔려 가는 거예요. 다이아몬드에 팔려 가고, 금에 팔려 가고, 진주에 팔려 가고, 옷에 팔려 가고. 그다음에 안다는 말 에, 노래에 팔려 가고, 지식에 팔려 가는 거예요. 그런 여자는 무엇 때 문에 시집간다는 것을 모르고 팔려 다니는 여자니, 그것이 거리의 여 인이요 시대의 간판밖에 안 돼요. 시대의 간판은 한때 지나면 떼어 버 리는 거예요.

자기가 내 얼굴이 이만큼 생겼으면 괜찮다.  생각하거든 주의하라구요. 나는 한국 여자 가운데 미인 축에 들어간다.  하는 아가씨들 손 들 어 봐요. (웃음) 그러면 나는 아가씨들 가운데서 십간 십이지가 있는 데 십이지 열둘 가운데,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열두 동물 가운데 들어가야 할 텐데, 열두 가지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는 여자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열두 가지를 꿰어 가지고 하나의 둘레가 되는 거예요. 한 가지에만이 아니라 모든 열두 가지에 드러난 미인이라 하게 되면 열두 사람들 앞에 존경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열두 사람 가운데 무거운 복이 있어요. 드러난다는 것은 낮이기 때문에 좋은 것이지만 그늘 진 여기 에는 복이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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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죽이 얇고 말끔한 여자들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가죽이 두둑하고 입술도 두둑해야 돼요. 입술이 얇으면 말이 빨라서 문제가 벌 어져요. 입술이 얇은 여자는 절대 남자를…. 남자가 입술이 얇거들랑 입술이 두꺼운 색시를 얻어도 괜찮지만, 반대로 얻으면 괜찮지만 같을 때는 싸움만 해요. 싸움해 가지고 몇 달도 안 되어서 보따리 싸 가지 고 하나는 동쪽에서 살면 서쪽에서 살려고 하는 거예요. 아기를 배어 가지고 그러면 큰일이에요. 아기를 절반으로 가르는 놀음이 벌어진다 는 거예요.

아기가 최고의 선물이에요. 최고의 선물을, 복 중에 우주의 복을 갖다 줄 수 있는 아들딸인데, 미남 미녀들이라 하면, 미남 미녀들이 더 미남 미녀를 낳게 되면 하나님을 팔아먹어요. 그런 말이 된다구요. 조 상을 팔아먹고 다 그래요. 조상이 모아 놓은 돈을 3년도 안 가서 다 팔아먹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잘난 여자는 어머니를 팔아먹 고, 잘난 남자는 아버지를 팔아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수! 해 봐요.「수수!」그다음에는 작용!「작용!」그 수수작용이 문제인데, 수수하지 않으면 반대로 수수반작용, 이별이 벌 어진다 이거예요.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해 가라는 거예요. 잘났으면, 높은 데 있으면 내려와서 중앙을 취하고, 못났으면 올라가서 기다려야 돼요. 그러면 부족한 것, 돈이 없으면 안 되거든. 돈을 벌어야 되고, 지식이 없으면 지식으로 보충해야 되고, 그다음에 힘을 보충하기 위해 서 정계에도 가야 되겠고, 학계에도 가야 되겠고, 그다음에 장사세계에 도 가야 된다! 그런 남편을 얻으면 보충 받아야지, 정치하는 날라리꾼 이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날아가 버려요.

선생님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발라 맞추느라고…. 아부님! 해 봐요.「아부님!」뭘 좋아하느냐? 아부하는 것을 좋아 하는 것이 아버님이에요. (웃음) 그렇잖아요? 아버님에게 발라 맞추지 말라고 얘기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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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님!」발라 맞추지 말라는 거예요. 보고 잘못했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아부하려고 하지요? 자기가 열 가지를 수습했으면 제일 못한 것은 따 버리고 말이에요, 일곱 가지 가운데도 잘한 것 네 가지는 남기고 세 가지를 보고하니 절반도 보고 안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이제는 보고 때지? 무서운 말이에요. 아부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나치게. 지나치게 하면 선생님이 보다가 그림자가 쓱 이렇게 지나가면 그리로 가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러니 이상한 사람이에요.

 

까치 친구도 만해

 

내가 투전판의 왕초예요. 일곱 살, 여덟 살 때 짓고땡이라든가, ―투전판을 알아요?― 젊은 사람들이 정초 전에 크리스마스 계절을 지내서 그 바람이 불게 되면 윷놀이 투전을 치고 이런 판이 되었으니 한판 쉬자.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봄이 되면 동산에 무덤이 셋, 무덤 하나는 외로우니까, 세 무덤이면 그 울타리가 크다구요. 그런 데 가서 투전꾼이 모여 가지고, 점심때 전 만 되면 점심 먹기 위해서 야, 점심 먹으러 가자.  할 때는 밥 싸 가지 고 그 무덤에 가는 거예요. 세 무덤이 있으니 터가 넓거든. 둘러앉아 가지고 투전판을 벌이는 거예요. 못살아도 쓸 돈까지도, 이러다 보니 농사지은 모든 자금, 소까지 팔아먹어요. 별의별 것을 내가 다 본 거예 요. 이놈의 자식들, 이거 안 되겠구만.

틀림없이 내가 따라다니는 거예요. 따라다녀 가지고 자기들은 투전 하지만 나는 무덤 동산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느냐 돌아다녀요. 종달새 집이 어디 있고, 이런 데는 무슨 새 둥지가 있고, 나무가 있으면 무슨 새가 둥지를 튼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그런 거예요. 돌아다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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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 그래서 새 둥지를 찾아 가지고 새끼를 깠겠느냐, 알이 있겠느냐, 보면 벌써 안다구요. 알아요.

까치 둥지 같은 것은 매일같이 아침 되면 높은 나무라도, 매일같이 올라가니까 ―내가 원숭이띠 아니에요?― 잘 올라가지. 이래 가지고 맨 처음에는 자기 알을 없앨까 봐 얼마나 야단하는지 몰라요. 깍깍 깍!  하고 와서 머리까지 쪼려고 해요. 이야, 진짜 둥지의 새끼를 사랑 하는구만. 우리 엄마 아빠보다, 우리 할아버지보다 낫구만. 야야, 너를 사랑한다. 네 새끼를 내가 망치지 않는다.  그러면서 시도 읊고 노래도 하는 거예요. 노래하면 와서 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친해져요.

그다음에 안 나오게 되면 깍깍 깍깍 깍깍!  울어요.   (웃으심) 그러면 올라가 주는 거예요. 올라가서 암만 보더라도 손해 안 나거든. 자기 들이 알을 낳게 되면 솜털도 갖다 주고,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는 데 있어서 쓰레기 남는 것도 모아 가지고 알을 싸 주면 얼마나 좋아하 는지 몰라요.

그러면 자기 수놈보다도, 암놈보다도 나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수놈이 와 가지고 이래 놓으면 나보고 깍깍깍깍  암놈 이상 사랑하고, 암놈은 거기에 앉아 가만있지만 나보고 좋아하더라구요. 수놈도 그렇 고,   암놈도 그렇고.   소리가 달라요,   노랫소리같이.   깍깍깍  하지만 이 래 가지고 하늘을 보고 깍깍깍  하고는 이랬다가 깍깍깍  하는 거예 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말이에요. 좋다는 표시예요. 그러니 새 친구도 할 만하다 그 말이에요.

여기에도 까치가 와요. 비둘기에게 주는 모이를 주는데 까치는 벌레 잡아먹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주워 먹고 다니더라구요. 그래 놓으면 얼 마나 살기 편안하겠나? 벌레를 잡으려면 잔디 아래 구멍을 파고 먹어 야 할 텐데, 뿌려 주니 생활이 편리한 거예요. 어정어정 걸어 다니면서 기름기 많은 것을 찾아 먹어요. 옥수수보다도 콩 같은 것이 기름기 많 아요. 안다구요. 딱딱하지 않고. 그런 것을 주워 먹느라고 비둘기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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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비둘기는 그렇기 때문에 아장아장 걷지, 참새같이 비둘기가 뛰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 다, 하나님이 참 과학자라구요.

참새는 딱딱딱딱 뛰지만 비둘기는 아장아장 걸어요. 비둘기가 그랬으면 배를 채우겠나? 모조리 닥치는 대로 주워 먹어야지. 큰 놈 작은 놈 주워 먹어야지. 그런 것을 보면 자연 이치가 자기에게 적당히, 이들 도 자기 환경 여건에 이렇게 하면서 살아요. 태양 빛이 비추게 되면 전부 태양 빛을 향한다구요. 햇빛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위해 절대적으로 주고 주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여러분도 밝은 것을 찾지?「예.」눈 맞추는 데 제일 좋은 것이 여자에게는 여자지? 어머니 아니에요? 언니 아니에요? 그다음에 학교 친구 아니에요? 그것 지나간 다음에 다른 데 가지 못하게끔 미칠 수 있는 눈 맞추는 것이 사랑하고 싶은 남자예요. 그런 눈 다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갖고 있습니다.」이상하다! 나는 나만 갖고 있는 줄 알 았더니 다 갖고 있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웃음)

그럴 때에는 내가 제일 부자인 줄 알았는데 전부 다 있으니 기분 나빠요. 원리 말씀은 나밖에 없는 줄 알았더니 더 이상 알아 가지고 내 가 배워야 되면, 내적으로 보면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나도 이제부터 또 원리 공부를 다시 해야 되겠다.  이렇게 되 는 거예요. 비교해서 차이가 있는 존재는 탈락되는 거예요.

내가 86세까지 교주를 해 먹었는데,  교주를 내놓아라.  하는 사람 나 못 만났어요. 전두환이 대통령 해 먹기 위해서 내놓아라.  하는 말 을  잘  하더라.  5공화국(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지?「예.」전두환을 보니까 이야, 배짱이 나보다 좋아요. 내가 전두환 같은 사람이라면 하 나님께 하나님,  그만큼 해 먹었으면 내놓으소.  할 거예요.  야,  그럴 수 있는 것도 배우는데 나는 그럴 수 있는 재간이 없어요. 왜? 포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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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전두환 같은 사람, 전두환 이상 되고 싶은 사람은 나한테 와서 내놓으라고 해요. 내가 주지, 틀림없이 재까닥! 그 대신 이러 이럴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문서장을 써 놓아라 이거예요. 못 써요. 그러니까 말년 교주는 문 총재라는 판을 박았으니 얼마나 지루하겠나? 같은 것을 하 면 지루하지? 10년 20년 영원히 그것을 해야 되니 얼마나 지루해요? 지루한데 사랑 길에서는 지루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 길만이 주고 주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하니까 또 주고 싶으니 지치지 않아요. 사랑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사랑의 주인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주고 절대적으로 잊어버려 가지고 더 주고 싶은 마음을 가 져야만 영원한 주인으로 남아질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이 형성된다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교주가 다른 사람이 되면, 아무리 얼굴이 잘생기고 백만장자가 되고 미국에서 백인 되어 가지고 세상에서 잘생겼다는 미남의 대 표가 되었다 하더라도 문 총재 외에는 통일교회 주인은 싫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나 싫다.  한다는 거예요. 나, 좋다.  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요. 내가 넘겨줄게. 넘겨받으려고 했다는 벼락이 먼저 대가리를 까 버린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하고.

선생님이 욕심이 많지? 욕심보다 더 귀한 사랑을 하고도 잊어버리니 욕심을 잊어버리겠나, 안 잊어버리겠나? 욕심을 잊어버리지 않고 투입 하고 잊어버리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나, 안 되겠나?「안 됩니다.」안 돼요.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사랑도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더 큰 것이 오니 사랑의 본체가 나를 뒤집어씌워 가지고 안팎의 장식을 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논리를 세우더라도 하나님이 불망나니라고 하지 않고 이야, 너 멋지구만!  하는 거예요.

수까지 놓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수놓을 생각도 못 하다가 벼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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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았는데 문 총재는 수를 놓겠다는 거예요. 이야, 어디 너 수놓을 때 까지 한번 같이 해 보자.  같이해서 영계에 가서 수 놓는 거예요.   수 놓을 과제가 남았으니 여러분이 선생님 이름에 수를, 나는 한 가지 놓 는다면 백 가지도 놓을 수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선생님이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 들어간다는 거예요. 줄이 그래요, 줄이.

 

교황 선출의 비밀 내용

 

박금숙도 여기에 오니까 발이 바빠, 천천히야?「바쁩니다.」바빠? 아이구, 오십, 육십, 칠십이 되어 오는 여편네가 바빠하니, 젊었을 때 바빴으면 좋았을 텐데. 낭군을 모실 수 있는 마음 훈련이라도 했어야 할 텐데, 바쁘게 안 살고 공산당 따라다니면서 얼마나 못되게 살았어? 이제 바쁘면 어떻게 하겠나? 꽃은 떨어지고 씨는 없는데 다시 심어 가 지고 키울 수밖에 없다는 거야. 천년 공을 일년 이내에 단축시켜 죽을 곳을 통해서 어린애부터 사랑하기 시작해야 돼, 어머니 이상. 그것부터 복귀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야.

중국 사람을 아기와 같이 사랑하고…. 14억, 14억인가? 나 모르겠어. 14억을 16억이라고 해도….「내부 통계가 16억입니다.」16억! 이 제 18억이 되면 마지막인데. 18억 다음에 19억, 20억을 못 넘어가. 중국도 끝장나는 거야.

그래, 공산당 아줌마하고 내가 이렇게 친해 가지고 잇속이 없어요. 그것 살려 주려면 장사 밑천을 다 털어 주고 또 장사 밑천을 내가 만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중국을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투자도 해라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투자하면 팬티 하나 입을 때 까지 투자해요. 팬티도 벗으라면 벗지. 부끄러울 것이 뭐 있어요? 이미 판에 내놓았는데.

동상을 만들 때 서양에서는 노골적인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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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생식기인데 남자 생식기를 공원 앞에 깎아 세워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이 오고 가고 봐 가지고 내가 이상적 남자를 사랑 못 했으니 이 상적 남편의 생식기가 어드런가?  해서 찾아갈 텐데, 그런 생식기가 전 시 안 되어 있으니 나중에는 선생님의 생식기까지 전시할 날이 있기를 바랄 때가 올 것이다!

그럴 때는 그 동상을 만들지 말라고 해야 되겠나, 거기에 정조대와 같이 갖다가 보이지 않게 가죽을 싸 버려야 되겠나? 그것 알아요? 교 황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최후에 감정하는 것이 뭔지 알아요? 생식기가 완전한가 안 한가 비밀리에 감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결여돼 있으면 교황 못 돼요. 그런 말 처음 듣지? 그런지 안 그런지, 알아보라구요. 누가 알아요? 교황 되기 위해서는 비밀위원회가 있어서 다 벗기고 흠이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중국 황제도 옛날에 그 관문을 넘어야 황 제가 됐다고 합니다. (박금숙)」그래, 그래, 그래!

그래, 선생님을 한번 조사해 보고 싶지 않아요? 결론이 그렇게 되잖아요? 여러분이 만왕의 왕으로 공인하려면 만 여성이 거기에 합격할 수 있게끔 오케이 해야 돼요. 모든 문을 열라는 거예요. 오케이(OK) 가 뭐라고?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 키친 (kitchen), 코리아(Korea)! (웃음) 키친만이 아니에요. 지금 여자들이 코리아를 제일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중국 여자 사촌 되니 코리아를 찾아오려고 야단이지.

 

동방요배가 아닌 서방요배의 영원한 표본으로 남겨야 할 일본

 

*일본 여자들 가운데 한국에 시집을 온 사람, 또 학생으로 한국에 유학을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우와! 이렇게 많다구요. 일본에 불 어닥친 바람이 이런 환경을 조성했는데, 지금부터 10년 후, 100년 후 에는 얼마나 많은 일본 여자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겠어요? 모두 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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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때 한국을 바라보고 죽게 된다구요.

동방요배(東方遙拜)를 일본이 한국 사람들한테 가르쳤지만, 서양요배의 영원한 표본으로 남겨야 되는 것이 일본의 책임이니까, 일본 여 자들이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선생님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해변을 일본 여자들이 점령하게 되면 여름에 휴가철이 되어서 바닷가 로 찾아오는 남자들을 모두 다 교육하는 거예요.

여기에 왔다가 돌아갈 때는 교육 기준에 패스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돌려보낼 거라구요. 그러면 훌륭한 여자들이 된다구요. 그것까 지 선생님이 생각해요. 그거 좋다고 생각해요, 나쁘다고 생각해요?「좋 습니다.」남자들도 좋다고 생각해요, 나쁘다고 생각해요?「좋습니다.」전부 다 도둑을 맞아요. 선생님이 도둑질해 가는데, 일본 남자들은 여자를 빼앗기는데 좋다고 생각해요?「좋습니다.」그렇게 좋다고 생각 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아들이 뒤집어져서, 옷을 바꿔 입고 이중으 로 탕감복귀시킬 수 있어요. 구원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니까 불평할 사람이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습니까),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와카리마시타!」모두 다   해 봐요, 리!「리!」는 리더(leader 지도자), 리딩(leading 지도하는)의 첫 글자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사정을 알아줘야 저주를

 

지금 무슨 시간이에요?「훈독회 시간입니다.」지금 무엇을 하고 있어요?「말씀하고 계십니다.」여기 앉은 영감이 훈독 시간을 다 깨쳐 버리고 방해하는데, 쫓아 버리고 싶지 않아요?「아닙니다.」≪천성경≫ 을 가질 거예요, 쫓아 버릴 영감을 가질 거예요?「아버님을 가질 겁니 다.」(웃음) 아는지 모르는지 나 모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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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면 ≪천성경≫보다도 선생님을 사랑하려면 ≪천성경≫의 내용이 만세를 불러야 돼요. 존중하며 고맙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내가 하나 님 앞에 여러분을 데려갈 때 고맙습니다.  해야 돼요. 왜? ≪천성경≫ 이 나를 대해서 고맙다고 했으니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고마워서 아 들딸, 나라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있는 정성을 다해서 ≪천성경≫을 외우고 읊고 ≪천성경≫ 대로 내 일족을 7대 8대까지 만들어 놓고 가야 할 결정론적 입장에서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각자의 책임이, 타락한 인간의 공식적 인 책임이 있어요. 영어로 말하면, 철학 용어로 말하면 범주, 카테고리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한 팀이 되어 있다구요.

(물을 잡수심) 이걸 놓아 버리면 이 컵이 좋아하겠나, 울겠나?「웁니다.」그럴 때는 춤추고 떨어져야 돼요. 사정을 알아줘야 저주를 못 하는 거예요. 지옥 갈 사람들, 사형수들도….

이 부인은 250명의 사형수를 사형시켰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럴 때에는 반드시 사형장에서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은 뛰쳐나가기 때문에 못 하지만, 판사 검사가 해방된 자 리에 있어서 저들이 날아가지 못하는 것을 내가 날아갔다.  해서 양심 의 가책이 없게끔 하지 않으면, 한국 법 혹은 중국 법으로는 사형시키 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으로는 사형 못 시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에 가서 너한테 나는 사죄하기 때문에 축복을 한다고 해서 축복을 해 주고 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에 가서 그러더라도 인사를 했으니까 된다는 거예요. 판사, 검사, 변호사가 잘못했다가는 그 후 손이 오래 못 가요.

그래, 선생님이 욕을 많이 먹고, 판사, 검사, 변호사의 논증에 의해 가지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여, 미국 가서 형무소살이 하고, 일본 때에 도 형무소살이 하고, 한국에서도 형무소살이 하고, 소련에서까지 형무소살이 할 것을 준비했는데, 하늘이 미리 소련을 망하게 했어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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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무소에 가기 전에. 그것까지 준비했는데 소련이 나한테 먼저 굴복한다는 거예요. 중국이 굴복하고, 소련이 굴복하고, 지금 그렇게 되어 있 어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도 공산당하고…. 노무현을 뭐라고 하느냐 하면 서양에서는 공산당이라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이 좋아하지. 김정일이 형님 이에요, 노무현이 형님이에요?「김정일 자신이 노무현의 형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나이도 형님 나이인가?「나이가 많습니다.」문 총 재의 형님이라는 말은 못 하지? (웃음) 내가 삼촌인데. 김일성하고 형 제니 삼촌이지. 내가 김정일을 만나면 정일아, 잘 해 먹었어? 이 자식아!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엊그제 시장을 만났는데, 만나기는 공식적으로 처음 만난 셈이라구요.   그런데 이 자식아,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아기 다루듯이 한 거예요. 외형이 비위가 좋겠구만.  비위가 좋으니 욕 한번 기분 나쁘게 딱 해 놓고 별의별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그것 하기 힘든 거예요.

「다른 사람 말은 안 들어도 아버님 말씀은 듣습니다.」누가?「김정일이.」네 말을 들어. 내가 보내게 되면 네 말을 들어요. 내가 가서 듣 게 하는 것이 좋겠나, 내가 보낸 박금숙이 말 듣게 하는 것이 좋겠나? 어떤 것이 더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선생님이 좋지만 박금숙이 울어. 그러니 박금숙도 좋고 박금숙이 딸이니까 아버 지도 좋고 그러자는 거야.

내가 편지 써 가지고 심부름시킬지도 모르지.「하겠습니다, 아버님.」하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안 시켜. 벌써 소문 들어간다구. 시 아 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벌써 알아. 아이고, 박금숙에게, 중국에서 온 여자에게 문 총재가 밀령을 하고 있으니 그 여자가 가는 데는 사람을 달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따라다녀라 한다는 거예요. 무섭다! 무섭다가 뭐예요? 교재가 안 된다 이거예요. 건널 섭(涉)  자 아니에 요? 뭘 또 써 봐? 교재가 안 되니까 무섭지. 다리가 안 놓아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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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한 마디를 하게 되면 두 마디 세 마디 술어를 만들고 그러려니, 원리 말씀을 찾으려니 얼마나 고달파 요? 무섭다는 말이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교재가 안 된다고 하셨습 니다.」다리를 놓을 수 없다 이거예요. 교재가 안 된다 그 말 아니에 요? 무섭다!   자는 뭐냐 하면 다 됐다, 다 끝났다 그 말이에요. 예요. 이에요. 지옥 간다 그 말이에요.

좋던,  나쁘던!  좋던(조천)이 뭐예요?  하늘을 말하는 거예요.  이른 아침 하늘을 노래할 수 있는 새들은 말년 역사에 망하지 않았어요. 사 람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좋던 나쁘전! 나쁜 것은 이에요. 나쁘 천이 아니에요. 나쁘전, 밭 전(田)  자예요. 땅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 게 해 놓으면, 좋은 것으로 가려 놓으면 하늘 술어도 좋은 것으로 쭉 남는 거예요.

 

아들딸을 믿을 없는 것이 세상 끝날

 

일곱 시 됐다! 어디, 절 다 끝났나? 중간에 내가 막았나?「반 페이지 하면 절이 끝납니다. 반 페이지 남았습니다.」반 페이지 가운데 결 론이 될 텐데 두고 보라구요, 좋은 결론인지. 반 페이지를 읽어라.

『……인체의 혈관같이 영계의 천만 대 조상까지도 올라갔다가 내려 올 수 있고, 먼 후손까지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곧 영계의 조직이 요, 우주의 조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여기에 정복 당하고 맙니다. 사랑의 종이 되고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이 최대의 행 복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자, 결론이 다 맞았다구요. 그래, 노래나 하나 하자. 네 아버지 오늘 안 왔나? 왔나, 안 왔나?「오늘 안 왔습니다. (정원주)」아버지를 이번에 남미에 보낼래, 네가 데리고 살래?「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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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갔다 왔습니다.」가만 보면 너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더라.「아버지요?」응.「그렇지요.」(웃음)

아버지가 여기에서 살 수 있는, 어머니가 돌아갔기 때문에 색시는 못 얻어 주지만 어머니가 좋아하던 박물관 같은 것을 다 꾸며 놓고 만 지고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이럴 수 있는 환경, 방이라도 꾸며 놓고 아버지를 데려다 모시고 네가 효도하면 행복한 아버지로 살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물어봐. 내가 아버지를 도와주면 남미에 가겠소, 안 가겠소?  물어보면 어드런 대답을 할 것 같아?「힘이 있을 때까지는 가겠다고 그럴 겁 니다.」힘이야 지금 있잖아? 힘이 있기는 있는데 네가 도와주면 그 힘 있는 것보다도 힘이 더 강하겠는가 약하겠는가 물어보는 거야.「예, 알 겠습니다.」아버지 시중하기 좋아?  좋으냐고 물어보잖아?  왜 히히히웃어? 답변해야지.「아버지가 좀 안됐어요.」아버지에게 효도하는 것이 좋으냐 나쁘냐 말이야.「좋지요.」그러면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이 좋 아, 아버지한테 효도하는 것이 좋아? (웃음) 아니야. 이게 근본 문제 야.

그러면 나라는 사람은 이제는 네 자리를 떠나 가지고 아버지에게 가서 효도하고 와라. 돌아가게 되면 와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결론 인데, 그렇게 하겠느냐 할 때 할 수 있는 마음이 그러냐 안 그러냐 이 거야.「아버지는 아들이 있으니까….」아들이 뭐야? 알뜰이 아니고 아 들! 나들나들하다는 거예요. 믿을 수 없는 것이 아들이에요. 딸은 딸 딸, 똘똘 굴러간다는 거지. 아들딸을 믿을 수 없는 것이 세상 끝날이에 요. 세상에서는 그래요. 다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자식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자식(子息)이라는 것,   자가 아들 자(子)  자고 그다음에 쉴 식

(息)  자는 스스로 자(自)에 마음 심(心)  한 거예요.  자식은 스스로 자(自)에 마음(心)인데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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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노래하든가 간증하든가 그것을 맞출 줄 알아야 차고 넘어

 

가만 보니까 여기에 오면 네가 훈독회 하면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하면 왜 다른 사람이 하느냐?  하는 얼굴 표정을 내가 느꼈어요. 불쌍 하다 생각했다구. 이제는 선생님을 너무 따라다니고 다 그랬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네가 매개체가 되어 버렸어. 어느 분야든지 지나치는 매 개체 놀음을 하고 있어.

자기 한계가 어느 정도냐 하는 것, 따라다니게 된다면 귀빈을 데리고 가서 양복을 해 주는데 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저 사람도 해 주 면 좋겠습니다.  그러는 거야. 주인 양반의 주머니에 돈이 얼마나 있는 지도 모르고 말이야. 언제든지 좋을 수 있는 아버님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지. 지나친 일이 생겨나더라 이거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 어?「예.」자기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넘어가게 되면 둘 다 손해나. 그런 의미에서 네 아버지가 이제…. 아버지도 사실 불쌍하지. 그 아버지가 남의 시중을 좋아하는 아버지라구. 시중 잘 했으니 아들딸이 갚아 줘야지.

그러면 시중 받은 사람들이 복의 줄을 끊어 버릴 수 없어. 시중 받은 사람들이 복을 주려고 하는데, 복 받을 수 있는 아버지가 죽으면 없어지고 끊어지면 되나? 아버지 대신 복을 받으려면 기일을 알리고 사진관이라도 만들어서 다 기억할 수 있게 해야지. 그때에 참석해서 한 번 두 번 세 번만 참석하면 복 줄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거야. 그러 지 않으면 복 줄이 끊어져.

선생님도 선생님 3대를 여러분이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으로부터 아들딸로부터 손자들까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신준이를 데려 와서 여러분 앞에 화동도 시켜요. 신준이가 박수하는 게 뭐 그렇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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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만세가 무슨 만세예요? 또 윙크가 뭐 귀해요? 그 시간은 잠깐이에요.   박수!   만세!  할 때에 여러분이 동화했다는 거예요.   오색 가지 사람들이 박수하고, 야, 좋다! 다음에 또 그러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복의 샘물이 거기에서 흘러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 분도 어디 가든지 청중 앞에 박수하고 만세하고 윙크할 때 같이 윙크 할 수 있는 환경만 되면 만사가 통할 수 있는 일이 되지 않느냐 이거 예요. 그래요.

어머니 있어? 신준이 있어? 신준이 안고 나오라고 하면 어머니가 참 좋아해요, 혼자 나오라고 하면 싫어하지만. (웃음) 갈 때 신준이를 안 고 나갔으니까 들어올 때에는 안고 들어와야지 혼자 들어오면 뭘 하러 들어오느냐 이거예요. 있어, 어머니?「예.」신준이도 있어? 자? 자더라 도 자는 얼굴을 내가 보고 싶다고 데리고 나오라고 그래. 그 대신 박 수들 치지 마요.

그동안에 노래나 하나 해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뭐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무슨 노래 할래?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해야지, 다 른 노래. 야망은 여자들에게는 먼 내용인데. 해 봐요. (정원주 보좌관 야망  노래) (박수)

하나 더 하려면 더 해 봐, 어머니가 안 나오니까. 고달프다. 통일교회 믿기가 이렇게 고달픈 거예요. (웃음) 나도 고달파요. 노래하면 따 라다니면서 왜 그래요? 내가 기분 내 주면 영계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 래요. 내가 가만있으면 영계도 가만있어요. 늙은 노인이 주책도 모르고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줄 알면서 할 수 없이 해요. 안 그러 면 소화가 안 돼요, 소화가. 알겠어요? 그래서 그래요.

(어머님이 신준 님을 안고 나오심) (박수)「자는 아기를 왜 끌고 나오라고 해요? (어머님)」보고 싶어서 그랬지. (웃음) 박수로 환영하라 구요.「박수해 줘요, 그럼. 지금 기운이 없어요.」엄마 박수, 아빠 박 수, 전체 박수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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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만세! 그래, 그래! (웃음, 박수) 그다음에 윙크! (웃음, 박수)

이게 간증하는 대목보다도 재미있고, 전체가 통일됐어요. (웃음) 집회할 때에는 이런 것이 필요해요. 노래도 하든가 간증도 하든가, 그것 을 맞출 줄 알아야 차고 넘어요. 어저께는 임자가 간증했지?「예. (송 영석)」더 하고 싶은 것을 중간에 끊었지?「예.」(태극기  곰 세 마 리  합창) (박수) 어머님 노래, 할머니 노래! (어머님 노래와 부모님의 산유화  합창) (박수)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6일이기 때문에 내일이 만물의 날, 추수 감사절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을 다 하늘 앞에 바칠 때이 니만큼 정성스럽게 오늘을 기억할 기억의 날로 남기는 것도 의의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구요.「그래서 나를 잠도 못 자게 이렇게…. (어머 님)」(웃음) 그래, 그래, 아이고!

자, 엄마 하나 더 하자. (웃음) 자기 노래, 내 고향  노래를 해야지. 우리 어머니는 내 고향  노래가 제일 잘 맞아요. 자, 해요. 내가 듣고 싶어요.「밥을 먹고 해야 되는데….」밥이야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아? (환호와  박수)  (부모님의  가고파    합창)  (박수)  (경배)「감사합니 다.」(박수)

내일 축하의 만물의 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을 뜻 있게 보내지 않을 수 없었느니라! 아멘!「아멘!」밥을 먹고, 점심을 먹고 놀다 가고 싶은데 일을 하고 청평에 가야 되겠기 때문에 그럴 수 없으니 먹고 싶으면 먹고 말고 싶으면 안 먹어도 좋고, 마음대로 하시면서 잘 돌아가 소. 굿바이, 안녕, 사요나라! (웃음) 자! (박수) *


 

 

 

 

제43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기념예배

 

 

 

 

< 기 도>

천주를 창조하신 참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6월 7일이 되오며, 모든 만물의 결실을 하늘 앞에, 부모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축하의 날이 되는 만물의 날이 되옵니다. 통일교회에서 시작한 이 만 물의 날 43주년을 맞는 기념의 날이 되옵니다. 4수는 땅수, 3수는 하 늘수로 7수 완결을 표시하는 이날에 있어서 춘하추동 하늘이 찾아와 주관할 수 있는 계절을 잃어버려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봄의 때와 여름의 때와 가을의 때와 겨울의 때를 잃어버린 한의 역사를 엮어 오 신 아버님의 사정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식은 당신의 심정권을 체휼하고 알고 난 이후부터 이 일을 해원성사하기 위한 시봉의 역사를 개척하기에 지금까지 역사와 더불어 가정 기반을 잃어버린 기준에서 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 과 정을 거쳐오면서 하늘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팔정식을 거행하고. 그다음 날에는 천지부모의 날을 기념하여 가지고 땅 위에 당신이 이름을 가지고 활개를 펴고 출발하기 시작한 그날서부터 많은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이 세계의 정세는 당신만이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


2005년 6월 7일(火), 천주청평수련원.

* 앞 부분 기도는 경배식 기도임.


218          제43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기념예배

 

 

누구도 당신이 중심자리에 서 있는 이상 그를 헐고 그를 반대할 수 있는 존재 일체가 있을 수 없다는 창조이상권의 사랑의 주인으로서, 사 랑의 부모와 사랑의 국가 중심과 사랑의 성인 성자와 사랑의 성자의 가정들을 중심삼은 중심으로부터 천국이상을 확장하려는 모든 뜻이, 사탄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바꾸어진 그날부터 한의 역사와 아 버지의 고독한 영어의 신세를 이 만물 자체도 바라보면서 인류 시조에 대한 탄식을 이중적인 마음을 가져서 자기들이 희생하더라도 이 한의 옷을 벗기기 위한 만물의 시봉의 길을 찾아 나왔습니다.

종교권을 세운 아버지께서는 약속을 이루지 못했던 구약시대에 있어서 만물의 생명을 봉헌하는 피의 제단을 통하여 아벨이 갈 수 있는, 당신의 아들이 되게 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였고, 그리하여 만물이 주인을 찾아 가지고 만주의 주인 되시는 완성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심정과 안팎의 일체권을 대신한 사랑의 왕의 자리에서 만물 위 에 서 가지고 품고, 본연의 창조했던 내용의 심정권을 실체권을 중심 삼고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실체를 가진 가정 기반 위에서 당신의 사 랑이상의 출발을 가정에서 시작한 것은 민족적 중심이요, 국가와 세계 와 천주의 중심 전통이 된다는 내용을 가지고 만세에 변치 않는 통일 의 주류 세상으로서 인류역사의 문화적 전통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타락이란 원한의 말과 더불어 한스러운 하늘을 모시지 못한 인류의 우리 조상, 인류의 조상을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던 탄식 권 내의 만유의 존재 모두가 한의 탄식권 내에 포용되어 가지고, 사탄이 만행으로 당신의 창조이상을 파괴하는 안팎의 전반적인 분열과 파 괴의 역사를 보시고 참아 오신 능력의 아버지, 창조의 주 되시는 아버 지께서 사랑하는 본연의 이상과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버리고 이것을 찾기 위하여 인내와 인고의 수난 역사를 개척 개척 개척의 8단계의 한스러운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 자식을 통하여 인간 세상에 발표 할 수 있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내적인 노고를 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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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을 세워 가지고 16세에 뜻을 대한 일체적인 몸을 중심삼고 하늘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구교와 신교가 가인 아벨의 피 흘리는 역사를 막을 수 있는 기원이 되었더라면, 한국에서부터 해방 직후에 하늘이 원하는 소원의 조국광복과 고향 설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 국이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어린 40대에 이 일을 완수하여 하늘 앞에 봉헌해야 할 때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섭리의 역사를 중심삼고 어머님을 중심삼은 60수를 맞이한 만물의 날 43수를 중심삼고, 땅수와 하늘수가 겸할 수 있는 43수를 중 심삼은 기념의 날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이 잃어버렸던 책임분담 미완성 으로 창조 위업을 계승하지 못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대등한 자리에 서 영육의 일치권 사랑의 정착적인 전통을, 아담 해와의 성혼과 더불 어 하늘땅 합덕의 이상권 내에 자주장할 수 있는 사랑의 조국을 만국 만세 앞에 발표했으면 태평성대 천국 일방도로서 영원히 영원히 계속 할 수 있는 선민의 한의 고비가 남아 있는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남아진 매듭을 깨끗이 청산하고 흔적조차 없게끔 하여야 할 핏줄의 더러움을 새로이 가름하기 위해서 통일가에서는 사탄 혈통적인 모든 것을 부정하고 참부모 참자녀의 이상적 아담가정을 중심삼은 본연의 심정권을 다시 기틀을 잡은 위에 세우셔 가지고, 사탄세계의 혈통을 강제로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흡수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개 척하기 위한 통일교회의 숙명 과제를 청산 짓기 위한 한스러운 노정이 있었습니다.

많이 참고 많이 견디신 하늘을 시봉하면서 나오다 보니 이제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땅이 하나된 자리에서 성인 성자들을 가정 축복을 하여 가지고 하늘세계 영계의 축복과 더불어 지상의 아담가정 이 직접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은 축복가정과 둘이 하나 되어 형님의 자리요, 조상의 자리요, 모든 뿌리 된 자리에 있지만, 새


220          제43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기념예배

 

 

로이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여 가지고, 하늘이 승리한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이 승리한 그 터전 위에 전반 적인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의 피 흘렸던 역사적인 한의 기틀을 종교권을 넘어서 세계권 위에서 이 일이 실천되었더라면, 이 자식은 40세에 천지 평화의 천국 위에서 당신을 시봉할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최종적인 내용을 놓쳐 버린 모든 전부도 다시 책임이 부과된 입장에 서 가지고 종교권 불합리한 환경을 수습하여 종교세계의 뿌리 로부터 하나의 뿌리로 결착할 수 있는 화합의 축복의 인연을 통해 가 지고 초종교권을 결탁하고, 초종교 축복권을 중심삼은 이 축복은 천사 장권의 축복이기 때문에 천지개벽이라는 숙명적인 이 책임을 놓고 혈 통 개조한 본연의 사랑의 심정 주권 권한과 더불어 조국과 고향 땅을 찾은 조국광복의 역사를 갖추지 못하고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43년이 되어서 지금에 와 가지고 어머니 나이 63세를 중심삼고 이와 같이 대전환적인 기념의 날을 갖게 해 주신 은사, 얼마나 수 고하였으며, 이 자식이 결말을 짓지 못한 연장된 책임, 물론 종교권의 책임이요, 국가권의 책임이었지만 그 모든 책임은 아담이 핏줄을 더럽

힌 그날부터 갈라진 모든 것을 총합 결착해서 하나로 결집하여 가지고 초종교초국가권으로 형제지우애의 가인 아벨이 거꾸로 되고, 상하가 거꾸로 되고, 전후가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대혁명

적 천지, 개혁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에는 참뿌리의 조상 되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를 중심삼고 저희들이 이제 해방적 사탄세계와 하나님이 하나되 어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참부모 앞에 같이 공히 일체적 결속을 다 시 해서, 타락이 없는 본연의 혈통권을 중심삼고 해방 천국, 해방 조국 과 더불어 해방 사랑의 왕권을 중심삼은 태평성대권을 갖추어 가지고 만우주의 존재를 품어 부모의 사랑권을 만유의 존재 앞에 미쳐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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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인간세계 4단계 전부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쌍쌍제도로서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의 기원이 결실 될 수 있는 열매로서 하늘 앞에 총체적으로 바쳐 시봉할 수 있는 오늘 43회 만물의 날을 맞으면서, 이날을 기하여 전체 탕감 해원성사, 모든 해방석방권, 자주장할 수 있는 자유천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차 행보를 출발할 수 있는 이날을 기념하여 이 식전에 섰사오니 기쁨으로 맞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늘이 주시하는 모든 영계의 존재 실상과 더불어 지상이 주시하는 육계의 모든 실체 실상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갈라졌던 것이 마음과 몸이 주체가 되어 하나되시어서, 통합일체 합덕이상 안착 사랑의 가정권을 중심삼고 만국 만세에 해방석방권을 이룰 수 있는 자주장적 본연의 창조이상의 뿌리 자리에 임재 군림하시어서 만세 승리의 패권적 승리의 왕권을 치리하옵시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춘하추동의 모든 것, 초종교초국가 싸움의 역사를 수습하고 인류 역사의 피 흘리는 전쟁의 역사를 수습하고 모든 것을 깨끗이 종합 청 산하여 이날을 중심삼고 43회 만물의 날에 수확의 결실로써 아버지 앞에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기쁨과 소망과 사랑과 복종의 물건, 복 종의 자녀의 모습을 다할 수 있는 갖춘 모습으로 이 모든 것을 봉헌하 오니, 기쁨으로 전수하는 가운데서 사랑의 주권적 중심을 중심삼고 출 발을 명령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옵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온 만우주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사랑적 이상의 대혁명적 전환식에 하나의 등대 불과 같이, 하나의 가슴속에 불타는 사랑의 촛불과 같이 빛날 수 있는 이 아침으로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사랑의 불길과 사랑 의 빛을 갖추어서 만국의 주인 된 모습을 드러내어 자주장하실 수 있 는 사랑의 왕족, 참사랑의 부모, 참스승의 스승, 참왕의 왕위를 견지, 해방석방 천국 만세의 주인 권한을 갖추어 가지고 치리하여 주옵기를 참부모님은 간절히 간절히 권한을 대신하여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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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시기를 참부모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봉헌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경배, 찬송, 보고기도, 말씀 훈독, 꽃다발 봉정)

 

< 말 씀> 오늘이 즐거운 날이에요, 기쁜 날이에요, 사랑스러운 날이에요? 세 가지 가운데서 무슨 날이 되면 좋겠어요? 여러분, 만물의 날 할 때는, 만물 하게 되면 한 가지가 아닙니다. 모든 전부가 다 들어갑 니다. 만물의 날 가운데는 밝은 날도 있고, 그다음에 어두운 날도 있 고, 중간 날도 있고, 가지각색의 시간이 다 있는 것입니다.

 

핍박받으면서 출발한 통일교회의 길

 

그러면 만물의 날 하게 되면 만물 가운데는 어두운 것도 들어가고, 밝은 것도 들어가고, 못난 것도 들어가고, 잘난 것도 들어가고, 좋은 날도 들어가고, 기쁜 날도 들어가고, 사랑의 날도 들어가고 다 들어가는데, 거기에 무엇이 중심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 오늘 이날에 있어서 생각할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는 거예요. 열쇠의 고리를 쥐고 자물쇠를 여는 그러한 날이 될 것이다!

그러면 통일교회를 나 한 사람을 중심삼고 시작할 때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꿈이 많고 이상이 많다 하더라 도 그 이상과 꿈에는 아침이 있을 수 있고, 낮이 있을 수 있고, 저녁이 있을 수 있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낮이 있다면 낮의 반대가 낮을 가리고, 또 점심때 정오가 되면 정오를 무시해 버릴 수 있는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왜 그렇게 됐느냐 하는 문제는 사상적 관에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고, 종교세계에 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 좋은 생애냐, 나쁜 생애냐? 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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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러그러한 생애냐? 잘살았느냐, 못살았느냐? 그럭저럭하면서 올라 가는 생활을 했느냐, 그럭저럭하면서 내려가는 생활을 했느냐? 이것이 문제가 돼요.

여기에 있는 통일교인이 진정한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통일교회를 알고 난 그날서부터 오늘날까지 참이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으면 그 확실한 것이 씨가 되고, 씨 위에 보탤 수 있는 생활적인 영양소를 가해 가지고 점점 씨도 커지고 기쁨과 밝음도 커졌어야 되는데, 여러 분이 통일교회에서 수십년 일생을 다 바쳐서 살았다 할 때에, 맨 처음 에 통일교회에 들어왔던 기쁨과 오늘의 모든 것을 바쳐서 공헌했다는 그 실체적인 내 자체가 얼마나 기쁜 환경 위에서 좋아할 수 있는 내가 됐느냐? 그 숙제 앞에 답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자격이 됐느냐, 못 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될 때, 핍박 안 받은 사람이 없지. 자기 부모가 통일교회에는 가지 말라.  한 거예요. 너는 아버지 어머 니의 말을 절대 들어야 되고, 나라에 있는 모든 선생이나 환경 주위의 모든 생활하는 사람 앞에 본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가르쳤지만, 통일 교회에 간다고 왜 그렇게 반대를 했느냐? 문제예요.

통일교회를 진정 나는 알고 간다고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 주위 환경은 전부 다 반대했다는 거예요. 필요요건의 존재세계에 좋을 수 있 는 참이 있다고 하면, 그 참이 가는 길은 주변에 있는 거짓 된 길을 가는 사람들이 환영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천이면 천, 만이면 만 한 존재도 빠짐없이 반대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귀와 눈과 입을 위에 모시고 사는 사람이 성인

 

자, 통일교회 맨 밑창에서부터 추어 올라오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기쁨으로 만세를 부르고, 해방되어서 영적 체험을 할 때는 공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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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이런 기분을 느꼈지만, 그 주변 환경에 얽매여 가지고 부모가 반대하고, 형제가 반대하고, 이웃 친척을 넘어서 일족을 거쳐 가 지고 일국이 반대하고,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뿐만이 아니고 아시아에 서 연관된 모든 나라들, 일본이라든가 그 가외의 모든 나라가 반대하 고, 더 확대된 세계 전체의 국가 국권을 자랑하는 선진국이나 후진국 이나 전부 다 반대한다,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있었던 이런 것을 여러 분은 체험했을 거예요.

그 나는 어디에서 살아야 되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어디서 살아야 되겠느냐? 이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이 자리에서 살아야 되겠느냐, 이 반대하는 환경을 완전히 소화하고 정리한 위에서 내가 살아야 되겠 느냐 이거예요. 정리할 수 있는 것을 몰라요. 첩첩 태산준령이 가로놓 이고 가시밭길, 가시철망이 첩첩 쌓여 있는 인생행로의 역사노정을 어 떻게 넘어서 가지고 해방된 위에서 내가 살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이 냐?

이런 문제는 개인들이 기뻐서 통일교회에 들어와 사는 사람들의 각 각 개인도 물론이고, 가정도 물론이고, 통일교회 혹은 어떤 사람이 사 장이 되고, 자기가 대통령이 되고, 자랑할 수 있는 국가의 수반이 됐더 라도 이 반대받을 수 있는 입장이라고 할 때, 기쁠 수 있는, 그 반대를 넘어서서 살 수 있는 것이 과연 있을 성싶으냐, 없을 성싶으냐? 이것 은 세밀히 은밀히 분석해 가지고 자신이 갈 길, 나는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길을 가야 될 것이다.  해야 됩니다.

덮어놓고 갔다고 하면 그것은 덮어놓고 안 가는 것보다 나빠요. 덮어놓고 가다가는, 덮어놓고 하는 일 가운데는 환경에 손상을 입히고, 피해를 입히고, 흠집을 만드는 것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덮어놓고 가겠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그러면 깨쳐 가지고 가겠다고 하는데, 그것을 모르니 가려야 갈 수 없고, 오려야 올 수 없고, 혼자 앉아서 어머니 왜 반대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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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대해요? 이웃 친척, 김씨로 한 종씨인데 왜 반대해요? 한 민족인데 왜 반대해요? 같은 동양 사람인데 왜 반대해요? 영계에 가게 되면 동양 사람 서양 사람 같이 있을 때 하늘나라라는 나라의 족속이 되어야 할 텐데,   왜 반대해요?  하게 돼요.   하나님은 왜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치 않는 아들딸이 있느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 그런 답을 갖고 자신 있게 사는 나다!  할 수 있느냐? 예수님한테 물어보면 예수님도 답변을 못 한다는 거예요. 5대 성인을 붙들고 물을 때 그런 것을 생각할 것이 뭐 있어? 그냥 사는 대로 살지.  하는 데,  사는 대로  살면 성인(聖人)이라는  말이 뭐예요?  성인의  성(聖)자가 무슨   자예요? 성 성(姓)  자예요? 무슨   자예요? 거룩할

성(聖)  자지.  거룩할 성  자는 귀 이(耳)  변에 입(口)하고 임금 왕 (王)을 한 거예요.

귀 이(耳)가 운동하게 된다면 뭐가 남느냐 하면 눈(目)이 남아요. 한 바퀴 돈다 하게 되면 네 귀퉁이가 없어지고 눈이 남아요. 귀는 사 방의 말을 듣지만 눈은 하나의 방향성으로 보아야 되기 때문에, 귀에 서 사방으로 들리는 것을 딱 잘라 버리면 눈밖에 안 남아요. 눈은 반 드시 방향성을 따라 가지고 사방을 보고 임해야 돼요. 반드시 초점을 맞추어야 돼요. 흰자위, 그다음에 검은자위, 새까만 자위예요. 전부 다 맞추어 가지고 그것이 공동적으로 초점을 맞춘 데 있어서 방향성을 거 쳐가는 것이 눈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생각할 것이 뭐냐? 눈은 눈이고 귀면 귀대로 생각하면 될 텐데, 왜 한 바퀴 돌아가야 되 느냐? 왜? 북쪽에 가도 좋아하고, 남쪽에 가도 좋아하고, 서쪽에 가도 좋아하고, 동쪽에 가도 좋아할 수 있어야 눈이 초점이 맞지, 눈이 귀와 같이 네 뿔이 있으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볼 때,  성인이라는 말을 볼 때, 귀 이(耳)  자에 뿔이 있는 것은 눈을 중심삼고 초점을 맞추어서 가야 되고, 그다음에 뭐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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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시청각, 해 봐요.「시청각!」그 시(視)는 뭐예요? 열두 시예요?

「보는 것입니다.」보는 것, 그다음에 청(聽)은?「듣는 것입니다.」듣는 것, 각(覺)은?「생각하는 것입니다.」생각하는 거예요. 좋은 거예요. 생각 가운데 나쁜 생각은 필요 없지. 울고불고 다 필요 없어요. 좋아야 돼요.

시청각교육을 하려면 귀와 그다음에 눈과…. 성인이라는 것이 뭐냐? 귀와 눈이, 시청(視聽)이 돼 있어 가지고, 여기는 뭐냐 하면 입이 붙어 있어요. 시청각보다도 입이라는 것은 마음에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와 눈과 입을 위에다 놓고 모시는 사람이 왕 (聖)이다! 그것이 좋다면 박수 한번 해 보지. (박수)

정말 좋아요? 그런 말은 옛날 동화, 수수께끼 얘기, 만담가들이 장난거리로 말할 수 있는 말과 비슷한데 나는 몰라, 나는 그런 것을 좋 아하지 않는다 할 수 있는데, 그 좋아하지 않는 할아버지가 어떻게 돼 요? 성자의 클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다 는 거예요.

귀로 듣는 것을 가려서 눈에 맞추어야 되고, 눈과 귀로 가려 가지고 입에 맞추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왕의 자리가 가고, 거룩한 성 자(聖子), 성자의 가정까지, 성자의 나라까지 미칠 수 있느니라! 아―!

「멘.」    다음에 뭐라고 했어요?  아―!「멘!」는 놀라운 것인데   하면 놀라운 사람이다! (웃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놀라운 사람 을 좋아하면 남자 여자 소리를 치면서 아멘  하며 박수 한번 해 보라 구요.「아멘!」(박수)

 

최고의 인권은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는

 

그러면 만물의 날 가운데 제일 만물의 날이 무슨 날이냐? 왕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 그 자리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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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최고 희망의 날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이 인간을 아들딸로 지었으면 하나님의 최고 기쁨의 날뿐만 아니라 사랑의 날이 싹트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왜? 사랑은 혼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 기 때문에 반드시 상대적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데는 사랑이라는 말은 꿈같은 얘기예요. 휙, 불어 버려요. 있을 수 없어요.

사랑을 혼자 이룬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에 스님도 오셨지만 결혼해야 됩니다. 그런다고 기분 나쁘다고, 꿈자리 사납다고 하 겠지만, 꿈자리가 점점 사나워져서 죽기만큼 살았다가, 죽었다 깨어 보니까 부활 아니에요? 꽃밭에서 춤출 수 있는 놀음이 있을 수 있기 때 문에 문 총재의 말이 잡념의 말이 아니고 뜻 있는 말이 될 수 있다 할 수 있는 가망성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스님이 여자든 남 자든 결혼 안 한 사람은 불합격자가 되는 것이다! 사랑을 암만 해도 몰라요.

자, 이랬으면 할 말을 다 했지. 결론을 다 지었으니 그 이상 말이 필요 없어요. 성인이 될 수 있고, 성자가 될 수 있고, 성자의 가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결혼까지 하라고 했으면 다 끝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왕자, 인권이라면 하나님이어야 돼요. 하나님의 인권을 존중시하는 것, 최고의 인권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제 일 맏아들 왕자, 하나님의 제일 맏딸 왕녀, 왕자 왕녀가 돼 가지고 하 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 돼요. 홀로 계신 궁 앞에 하나님의 몸을 대신 해 가지고 그 궁에 있는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두 아들딸과 하나돼 가지고 마음이 호호호  웃어야 되겠나, 몸뚱이가 웃어야 되겠나?

내 기쁨의 시작, 기원이 어디냐?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을 모시고 인권이 아니라 천권, 하나님권, 아들딸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가 정을 이루고 사는 거기에 행복의 꽃이 있다면 최고의 행복, 향기가 있 다면 최고의 향기가 있다는 거예요. 최고보다도 더 절대적인 향기, 절 대적인 꽃, 절대적인 조건, 절대적인 사랑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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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원리가 가르치는 골자는 사랑

 

그러면 만물은 뭐예요? 만물의 날이 왜 지금까지 만물의 날이냐?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왕자 왕녀가 사랑의 꽃이 핀 그 꽃 가운데 하나님의 찾아 올 수 있는 나비와 벌의 생명의 근원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의 가정 적 환경을 이루지 못한 것이 타락의 기원이니, 하나님도 타락한 환경을 보고 기뻐했겠느냐, 슬퍼했겠느냐? 쓸 말이 없다는 거예요. 낙망, 절망, 세상의 나쁜 말은 전부 다 거기에서 출발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나쁜 일이 왜 생겼느냐? 하나님이 사랑의 가정에서 사랑의 꿈을 잃어버린 데서 모든 전부, 인간 비애, 인간이 헤어날 수 없는 고해의 바다에서, 낙망, 절망, 모순, 상충의 자리에서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그런 자기 자신을 자신이 해방 해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걱정 안 할 텐데, 그런 능력이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걸려 들어갔다는 거예요. 이거 참, 문제가 크다구요.

그러니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이 뭐냐? 원리의 핵이 뭐예요? 원리가 가르치는 골자가 뭐예요? 신앙이에요, 사랑이에요, 복종이 에요?「사랑입니다!」응?「사랑입니다!」뭣이?「사랑입니다!」사랑이 먼저이겠나, 신앙이 먼저이겠나, 복종이 먼저이겠나?「사랑이 먼저입니 다.」그러면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이상적 표준으로 정하지 않고 그저 사랑이다.  그랬겠나?

근본을 찾아 들어가서 근본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사랑의 상대를 만지고 싶었겠나, 갖고 싶었겠나? 나도 몰 라서 물어봐요. (웃음) 여기에 모인 사람 중에 세상에서 출세해서 무 슨 장관 해먹고, 대통령 무엇도 해 가지고 나라의 기수가 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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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백성이면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자랑하지만, 사랑의 상대, 왕의 사랑의 상대가 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기에 아까 곽정환이 소개한 사람 첫 번이 누구던가? 김 박사 어쩌고 했는데, 첫 번이?「예, 김민하 의장입니다.」왜 김민하라고 했어? 김국하라고 하지. (웃음) 왜 민하라고 했어요? 사랑 애(愛)  자의 애하, 김애하, 김 박사라고 하면 좋을 텐데. 민주주의를 좋아하니까 새로 이 개혁적인 민주주의, 해방의 키워드가 되어서 주장하고 대통령을 모 신 거예요. 그러면 김민하 박사의 이름에 해당하는 이름이 된다구요.

그다음에  또  누구예요?  무슨  문도?「허문도입니다!」왜  허문도를 크고 똑똑히 해요? 허문도! 그 사람이 나이 제일 많지 않으면 나이 어 려서 내가 알아듣지 못할까 봐 똑똑히 한 거예요. 허문도! (웃음) 강 하게 했어, 가만히 했어? 나이 많은 사람이라면 크게 하고, 적은 사람 이라면 가만히 해야 할 텐데, 크게 하더라구요. 자기가 허문도라 크게 한 줄 모르고 있는 모양이지?「예, 강하게 했습니다.」얼마나 강하게?

허(許)가 무슨 허 자예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자예요. 이야, 이거 참 좋구만. 대낮이에요. 또 무슨 문 자예요? 글월 문(文)자예요. 글월 문  자는 빨리 쓰면 아비 부(父)의 사촌이에요. 아버지 의 사촌 글자입니다. 나도 부모라고 쓸 때는 진짜 이래 가지고 쓱 하 는 거예요. 모(母)  자는 여자(女)를 아래위에 뒤집어 갖다 박아 가지 고 꿰어 놓은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 모(母)  자예요. 이야, 누가 그렇 게 천리를 통할 수 있는 비밀의 내용을 엮어서 했느냐 이거예요.

문도!  문도가 글월 문  자지요?  문 문(門)  자요,  글월 문  자요?

글월 문  자입니다.」문 문  자면 문 앞에서 입을 가진 한 사람이 나오지 못하니까 감옥살이했어야 돼요. 감옥살이를 했소, 안 했소?「안 했습니다.」안 하긴 뭐 안 해? 마음의 감옥살이를 했지. (웃음) 안 했 다고 생각하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마음의 감옥살이를 했어요. 지금도 마음의 감옥살이하던 몸뚱이도 습관이 돼 가지고 그 감옥살이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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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은 그 감옥살이를 해방하려고 하는데 몸뚱이는 그냥 그대로 살아도 좋다 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혁명의 아침이 기다려 가지고 야 문도야, 어디 가니?  하는 거예요. 요전에 남북통일이 밤잠을 못 자는 꿈 가운데도 격동해서 충격 준다는 말을 전해 들었는데, 그거 사실이오? 응? 사실이야, 이 녀석아! (웃음, 박수) 사실이 사실이라면 빨리 대답하라고 이 녀석아.  하는 말이 정 당하지.   자,   이제는 늦더라도 사실입니다.라고 답변해야 이 녀석아.하던 말, 반말로 욕 잘하는 문 총재가….

요즘에 무슨 공화국?  제 뭐예요?「제5공화국입니다.」  자는 제 사 제(祭)  자 해서 5공화국이면 좋겠는데, 무슨   자예요? 다섯 수 는 모든 것이 끝장이에요. 다섯 손가락, 이것이 끝나면 이걸 펴야 되 고, 이것이 끝장나면 이걸 펴야 돼요. 둘 다 펴면 하늘땅에 죽어 버리 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무슨   자라구요?   자가 무슨   자예요? 제사 제  자라면 회 개하고 복통하는 자신을 발견하기 전에는 제5공화국에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없지 않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야, 그 내용을 보니까, 내가 전두환이 보통 사람인 줄 알았더니 보통 사람이 아니더라! 무슨 보통 사람이 아니냐? 도수가 넘었어요. 북극성이 남쪽 나라의 십자성 이 되면 어떻게 되나? 그건 안 통해요. 한때 통할지 모르지만 안 통한 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있는 상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한때 통하는 것은 막히기 때문에 슬프게 되는 것이요, 안 통하게 될 때는 막히지 않으니까 행복한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언 제나 상대가 있어 가지고 주려면 줄 수 있고, 받으려면 받을 수 있는 자유 환경을 밤이나 낮이나, 젊어서나 죽어서나 영원히 가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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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느니라! 원하는 사람은 박수! (박수)

또 그러니까 문 총재가 배짱도 좋아. 박수를 받고 싶으니까 원하는 사람 박수하라고 한다.  하겠지만, 나를 위해서 박수한 것이 아니라 자 기를 위해서 했다구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걸리지.

(물을 드시려고 함) 얘기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무슨 말이 나오겠느냐 하는 거예요. 이다음 말은 어떤 사람은 이럴 것이다.  하는 거예 요.  빠른 사람은 요런 말이 나올 것이다.  하는 거예요.  또 백 사람, 천 사람, 여기에 한 만 명 모였나? 얼마나 모였나?「7천 명 정도 모였 습니다.」7천 명, 7천 명이 노트를 해 가지고 70분의 700분의 1이 되 더라도 어떤 사람은 문 총재가 다음 말할 것은 이 말일 것이다 하고 각자가 썼다고 보는데, 물을 먹는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기록하 지 말라는 신호예요. 자, 이제 먹습니다. (웃음. 박수)

총 털어 가지고 나에 대해 결론지을 때, 내가 행복한 사람이냐, 불행한 사람이냐? 내가 외로운 사람이냐, 기쁜 사람이냐? 결론이 그거예 요. 그래, 여기 온 사람들,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입니다.」응?「행복한 사람입니다!」뭐야? 이 녀석들아! 아직까지 말이 남았으니 녀석이라고 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이 녀석들 아!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행복한 사람입니다.」

할아버지가 이 녀석이라고 해도, 할아버지에게 들어가게 될 때 우리 할아버지가 이 녀석이라고 했지만, 왕의 할아버지였고 천하의 선생 중에서 왕 중의 왕의 할아버지다.  할 때 할아버지가 어허,   어허!  좋 아하는 거예요. 그러니 끝의 말을 안 듣고 기분 나빠하지 마요. 이 녀 석들아!

행복한 사람이에요?「예.」정말이오?「예!」정말이면 타고 가야지. (웃음) 왕도 태우고, 아버지도 태우고, 어머니도 태우고, 아들딸도 태 우고, 나랏님도 태우고! 정말은 타야 될 것 아니에요? 정말을 타 봤어요? 이 나라의 대통령들이 정말을 타 봤어요? 어린이의 말, 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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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다음에 사춘기가 되어서 서로가 좋아하겠다고 찾아다니는 말, 그 다음에 약혼해서 좋아 가지고 결혼날이 되어서 말 타고 장가가고 말 타고 시집가기 위해서는 훈련한 말, 여러 말이 필요해요.

정말을 잘 탈 수 있는 사람은 왕이 되더라도 백 점이요, 아기가 되 더라도 백 점이요, 늙은 할아버지가 되어도 백 점이요, 천상세계에 가 도 백 점짜리의 말을 탄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말이 돼 가지고 아이구, 우리 할아버지를 한 날쯤 태우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있어요? 아이구,  할아버지보다도 할머니 가 불쌍하니까,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한테 매일같이 매를 맞고 구박받으며 사는, 얼마나 어려운지 허리가 꼬부라져 꼬부랑 깡깡 할머니라고 동네에 소문난 그 할머니의 손자 되는 내가 할머니의 등을 펴 주기 위 해서는 말 등에서 똑바로 해 가지고, 할아버지 자체를 말 등으로 삼아 가지고 내가 안내해 보면 좋은 손자가 되겠나, 나쁜 손자가 되겠나? 나는 잘 모르겠어요.「좋은 손자가 됩니다.」

 

타는 말과 윷판의 말에 대한 말씀

 

내가 참된 훌륭한 말이 돼 가지고 탄 할아버지의 지시대로 외로(왼쪽으로) 가라 하면 외로 가고, 올라가라 하면 올라가고, 내려가라 하면 내려가고, 바다를 건너라고 하면 헤엄쳐 건너가고, 날아라 하면 날지는 못하더라도 두 나무 사이에다 네 다리를 걸어 놓고 나는 시늉이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뭐라고 하겠나? 이야, 너는 진짜 나를 잘 태워 줬다. 고맙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은, 이제 내가 영계에 가야 할 텐데 줄 사람이 없었는데 말을 잘 타고 말을 잘 남기고 가니 잘 먹여 줄 수 있기 때문에 너한테 무엇을 상속해 주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럴 때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진짜 말로 할아버지를 태우겠다고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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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를 동네의 못난 손자로 취급해서 반대하게 된다면 할아버지 나라와 하늘세계의 예물을 맡긴 그 세계가 이들을 반대해 가지고 반드시 굴복시키고 만다는 거예요.

죽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정말 옳은 말은 영원히 옳은 말로서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영계의 자체도 그 말이 끝이 날 때까지는 보호해야 되겠기 때문에 소년 말이 장년 말이 되고, 장년 말 이 노년 말이 되고, 노년 말이 영계로 날아갈 수 있는 말이 되는 거예 요.

저나라에 가서도 구천세계, 천국이 하나만이 아니에요. 아홉 개 천국이면 아홉 개 천국에서 발전할 수 있는 말로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 나님 자신이 좋아 탈 수 있는 말이 되고, 그다음에 하나님 가정에 있 는 손자 손녀니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말이 되면 천상세계의 일 등 말이 될 것이다! 그래야 아― 넘버원 맨, 탄복해서 아―멘! 말을 탄다는 거예요.

말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윷판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말이 없으면 뭐예요? 윷짝이 네 개, 할아버지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 머니 아버지 넷이 승승하게 암만 잘 떨어져도 윷판이 있고 말이 없으 면 어떻게 돼요? 말을 타고 돌 수 있어요, 없어요? 이것이 하나로 맞 아야 돼요. 말이 필요하고 윷판이 필요하고 윷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것이 여러분 생활에 필요하면, 윷판이라 하게 되면 뭐예요? 윷이 변하지요? 하나, 둘, 셋, 넷, 해 봐요.「하나, 둘, 셋, 넷!」그다음에 어 머니 아들딸!「어머니 아들딸!」그것이 네 개 아니에요? 그다음에 무 엇이 필요해요? 말이 필요해요. 돈을 좋아하는 사람, 돈이 1전에서부 터 얼마나 층계가 많아요? 윷판에 자기는 백 원짜리 말을 놓겠다고 해 서 백 원짜리를 대 가지고 윷을 놀겠다 이거예요. 1전에서부터 백 원 까지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 챔피언이 되면 윷판에 있어서 윷 중에 왕초의 윷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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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윷이 몇 가지인가요? 모?「윷!」윷!「걸!」걸!「개!」개!

「도!」도!「백도입니다.」백도는 없지. (웃음) 다섯이에요. 다섯이어 서 여기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40개를 그 려 놨어요. 제일 따라지가 뭐냐? 개가 제일 나빠요. (웃음) 개, 해 봐 요.「개!」제일 나쁘다는 거예요. 두 번째 수예요. 제일 나빠요. 셋은 아들까지 들어가니까 조금 낫거든. 넷은? 손자까지 됐어요. 손자까지 4대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부부로부터 아들, 4대예 요. 그다음에 모라는 것은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이렇게도 갈 수 있 고, 이렇게도 갈 수 있어요. 여기에서 따라지 도가 되어도, 백도도 할 수 있어요.

그런 모든 것을 가만히 보면, 윷놀이하게 될 때 세계에서 제일 윷놀이 잘 할 수 있는 패들은 통일교회 사람밖에 있다, 없다?「없다!」있 어요?「없습니다.」나는 영계에 있는 성인들이 윷을 더 놀 줄 아는데? (웃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은 참사랑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 엄마!「예.」시간이 많이 가지? (웃 음) 시간이 많이 가게 되면 내가 점심밥 먹기가 아주 불편해진다구요. 간단히 하지, 왜 그렇게 말을 끌었어요? 오늘 축하하는 의의가 맨 처 음에는 맛이 구수하더니 나중에는 쓴맛이 나서 잡쳤습니다.  한마디하 게 되면 체면이 뭐가 돼요? 미안합니다. 그러지 않을게요. (웃음) 우리 어머니에게 그러지 말라고 박수 한번 해요. (박수)

오늘 여기에 온 사람들 가운데서 골고루 세워 가지고 욕만 하면 좋겠나, 골고루 7천 명이 왔으면 7천 가지로써 칭찬해 주면 좋겠나?「칭 찬해 주면 좋겠습니다.」7천 가지로 칭찬하기 바란다면 그거 너무 많 아요. 7백 가지도 많아요. 70가지도 많아요. 일곱 명쯤은 괜찮지. 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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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중요한 겁니다.

그래, 일곱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은 뭐냐 하면 여덟을 다리 놓아요. 8수가 문제예요. 팔자라는 말 이…. 참 한국말은 계시적인 말이에요. 내가 이런 것을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왜 팔자라고 했어요? 팔(八)하고   자는 갓머리()에

들 자(子)  자예요. 그래요?   자를 그렇게 쓰나? 나이 많아서 한자 쓰는 것을 다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팔 자하고 자 자예요. 갓머리()에 계집 녀(女)  하게 되면 편안한 것인데,  아들 자(子)  자니 혼자예요.  팔자!  팔자 뭐라고 해요? 팔자 타령 하나, 지고 하나?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웃으심) 어허둥둥 내 사랑이 좋다고 할 때는 지극히 높으니까 지고를 갖다 붙여야 돼 요.

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라구요?「사랑입니다.」사랑, 사랑을 봤어요? 사랑을 알아요? 하나님의 사랑이 참사랑이라면 참사랑을 아느냐 이거예요. 여기의 짹짹거리는 참새의 사랑도 모르고 돼지의 사 랑도 모르는 작자들이 어떻게 참사랑을 알아요? 이것도 큰 문제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참사랑을 제일 좋아했겠나, 어떻겠어요?「제일 좋아했습니다.」제일 좋아하는데 무형의 하나님이 참사랑의 실체가 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실체 되는 참사랑의 대상을 원했겠느냐, 만우주의 제일 잘 보이는 데 일등 대표로서 잘 듣고, 잘 보고, 잘 말할 수 있어 서 왕 될 수 있는 참사랑의 실체를 요구했겠는가? 어떤 거예요? 두 번 째예요, 첫 번째예요?

기분 나빠요. 답변도 못 하는 이 7천 명을 무엇에 써먹겠나? 아이구, 이만하면 오늘 한나절이 갔어요. 나도 늙은 사람으로 다리의 힘줄 이 당기면 붓는다구요. 이만하고 그만두지요. 결론지어요, 그만두어요? 우리 어머니!「결론내세요.」빨리 결론지으래요. (웃음)

뼈의 뼈가 뭐냐? 하나님은 생각 없이 무턱대고 하는 양반이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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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깊고 높고 넓게 하는 분이겠느냐?「깊고 높고 넓게 하는 분입니다.」욕망이 크다면 욕망의 주인이 되느냐, 야망의 주인이 되느냐, 신 앙의 주인이 되느냐? 야망이 좋아요, 욕망이 좋아요, 신앙이 좋아요?

「신앙이 좋습니다.」

 

절대신앙은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결정했다

 

신앙은 무엇 가지고 하는 얘기예요? 욕망이나 야망은 혼자 할 수 있지만,  신앙이라는 것은 믿을 신(信)  자예요.  사람()과 말씀(言)이 하나되어  가지고  우러러  모신다는  앙(仰)    자예요.  이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연 짓는 말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야망이라든가 욕망이라든가 절망이라든가 탄식이라든가 이런 말과는 다른 신앙이에요. 신앙, 해 봐요.「신앙!」

하나님은 절대적인 야망을 가진 분이 되겠느냐, 욕망의 왕이 되겠느냐, 신앙의 왕이 되겠느냐 할 때, 뭐예요?「신앙의 왕입니다.」왜? 사 람과 말씀이 하나되어서 앙(仰), 우러러 모시고 받든다는 뜻이에요. 그 러니까 하나님 외에, 말씀과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우러러 모실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있는, 아버지보다 낫고, 스승보다 낫고, 왕보다 나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다! 해 봐요.「아버지보다 낫고, 스승보 다 낫고, 왕보다 나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다!」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최고의 야망도 싫고, 욕망도 싫고, 신앙으로써 하나님을 제일 야망의 왕이요 욕망의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게 된다면 신앙의 말 을 갖다 써야 된다 이거예요. 욕망이니 무엇이니 그것은 자기 혼자 하 는 얘기고, 신앙이라는 것은 상대권을 깔아 놓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다면 욕망 가운데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욕망은 무슨 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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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느냐 할 때, 절대신앙의 마음이에요. 혼자가 아니에요. 사람과 말씀이니 진리와 모든 원칙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체 도 절대신앙의 왕이 되고 싶었다! 옳다고 하는 사람은 박수! (박수)

꿈의 상징이요, 사랑의 상징이요, 이상의 상징이요, 좋고 좋고 좋고 좋은 모든 상징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빼고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 의 믿음과 하나님의 절대복종의 자체를 부정해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결 론을 지어야 돼요. 하나님은 출발에 있어서 절대신앙을 들고 나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예수님 같은 양반들이 천지창조를 하던 절대신앙을 갖고 나왔겠나?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고, 공자님도 하나님 아들이고, 석가모니고 무엇이고 다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을 본떠서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이 정착할 수 있는 상대적 요건이 뭐냐 하고 그것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가야만 결론이 바른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오만 가지 잡탕권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으로는 영계를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곤란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절대신앙을 주장했다 이거예요. 그 신앙이 뭐냐? 절대사랑의 상대를 만들기 위한 신앙이다, 욕망이다, 야망이다! 알겠어요?

「예.」통일교회의 제일 골자, 뼈다귀가 뭐냐? 하나님은 절대신앙절대사랑, 그다음에 뭐예요?「절대복종입니다.」절대복종! 이 3대 원칙을 하나로 만드는 자리에 세워 놓고 사랑의 상대도 절대 믿고, 절대 위할 수 있고, 절대 받들 수 있게 만든 거예요.

그런 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은 그 상대가 절대신앙만 해서는 안 돼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자체의 의식 구조와 자기 실체의 존재 양상까지도 다 투입해 버리고 잊어버리 는 거예요. 다 포기해 버리고 잊어버리는 자리가 복종의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삼위일체다!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원리에는 그런 말이 없다구요. 절대신앙절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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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복종이 뭐라구요?「삼위일체입니다.」하나만 빠져도 절대신앙이 무너지고, 절대사랑의 존재가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복종이 들어 가야 전부가 굳어지고 완성한다구요.

그러면 절대신앙의 하나님 자체에서 표준을 세울 때 여편네를 세우는 것을 생각했겠나, 절대투입해 가지고 아들딸 될 수 있는 존재를 생 각했겠나 하는 문제예요. 아들딸을 갖기 전에 사랑하는 여편네를 생각 해야지. 그러면 절대신앙은 어느 자리를 두고 말하느냐? 하나님 자체! 해 봐요.「하나님 자체!」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결정했다는 거예요.

 

상대가 없는 데서는 자유라는 말이 성립

 

그다음에 절대사랑이 왜 필요했느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도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자체를 강조하는 신앙 기 준 앞에 상대를 강조하는 사랑의 자리를 들고 나왔으니 그 사랑의 자 리는, 하나님이 남편이라면 이 상대는 여자다 이거예요. 여자들, 좋으 면 박수! (박수)

두 번째 욕망 중의 욕망이 뭐냐 하면, 사랑하는 여편네를 찾아야 되겠다! 그러려면 내 자신도 모든 가졌던 것을 투입하고 백번 천번 만번 억만번이라도 싫지 않고 좋게 투입하면서 그 사랑의 상대를 완성시키겠다! 아~, 뭐예요?「멘!」오케이! 오케이(OK)가 뭐라구요? 오픈 오 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 (웃음, 박수)

미국 놈들이 천국을 좋아하면서 잘 모르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길을 가면서 껌을 먹고 와구와구, 변소간에 들어가서도 껌을 깨 물어요. 군대의 별을 단 장성이라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훈련시키면서 그러고 있어요. 뭘 먹기 좋아한다구요? 단물이에요.

미국에서 서양 사람들 친구네 집에 가게 된다면, 찬 것을 저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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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를 뭐라고 그러던가? 냉장고! 냉장고라고 하게 되면 차가운 것, 냉정한 것을 갖다 저장하는 창고인데, 주인이 없더라도 이 녀석들은 들어가게 된다면 사돈의 팔촌이 들어가서 냉장고를 덮어놓고 열고는 꺼내서 덮어놓고 마셔요. 그것을 보통시해요.

더욱이나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래요. 선생님의 집에 오게 된다면 냉장고가 없으니까 그렇지, 냉장고가 있게 되면 들어오자마자 더우면 문 을 열고 선생님이 아끼는 것을 먹을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봉양 하기 위해서 넣어 놓은 것을 들어와서 손자도 못 되고 손자의 친구도 못 되는 사람이 꿀꺼덕꿀꺼덕 했을 때, 박수하겠나, 기분 나쁘겠나? 같 이 와 가지고 그러면 모르지만, 냅다 열어 가지고 꺼내 꿀꺼덕꿀꺼덕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아들딸 되고 손자 될 수 있는 사람이 열어 가지고 꿀꺼덕 꿀꺼덕 마시면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거지 패가 들어와 가지고 문을 열고 꿀꺼덕꿀꺼덕 마실 수 있나? 주인이 있으면 아이구, 목이 마른 데 마실 것이 있으면 주실 수 있습니까?  그래야지, 그렇지 않고 그러 면 어떻게 돼요? 자유천지예요? 상대가 없는 데서는 자유라는 말이 성 립 안 됩니다.

 

사랑하는 부처끼리는 숨길 흠이 없어

 

사랑하는 여편네 방에 들어갈 때에 허가를 맡고 들어가야 돼요, 허가 안 맡고도 자유롭게 들어가야 돼요? 사랑하는 남편이 여편네 방에 들어갈 때 문을 똑똑 언제나 두드리고 들어가야 되나, 자다 말고 변소 에 갔다 오고 그냥 그대로 잠옷만 입고 바로 들어가야 되나? 침대가 있는데 변소를 여편네를 타고 넘어서 갔다가 들어올 때, 들어와서 여 편네를 타고 넘는다고 해서 아이구,   벼락을 맞을 놈아!  소리를 지르고 발길로 차 버리겠나, 자기가 허리를 구부리고 넘어가다 걸릴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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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가누어 주겠나?

여편네라면 발길로 찰 거예요, 가누어 줄 거예요? 여편네라고 자랑하는 사람은 답변을 해 봐요! 사내라고 자랑하는 사람은 답변을 해 봐 요. 타고 넘더라도 여편네가 고마운지고! 세상에, 일생 동안 나를 믿 고 자유롭게 넘어갔다 넘어왔다 할 수 있는 남편이 되나니! 그것은 꿈 에도 바라던 소원인데 오늘 소원성취의 한 날을 맞으니,   고맙습니다.할 때 얼굴을 바라보겠어요, 삼각지대를 바라보겠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답변을 하지!

아하, 남편은 아래에서 보면 저렇게 생겼구만.  관심사가 거기에 있어야 돼요. 혼자 그것을 바라보고 웃게 될 때 남편이 이 쌍년 같으니 라구! 버르장머리 없게,   왜 웃어?  하며 발길로 밟아치우겠나,   남편도 돌아서서 가서 붙안고 키스를 해 주겠나? 노인네들이 남편을 대해서 그런 자리에 있었다면 나는 어떤 급에 있는지 똑똑히 간판을 바로 달 고 돌아가기를 바라서 이런 말을 하나이다!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 모르겠어요? 답변을 해야지! 여기에 와서 답변도 안 하고 돌아가면 기 분 나쁘지 않으냐 이거예요. (박수) 고마워요.

그래, 부처끼리 숨길 흠이 뭐 있어요? 내가 여기에 달린 코딱지를 떼어 가지고 혀로 맛보라고 한다고 이혼하자고 할 수 있어요? 한번 맛 을 봐야지. 코딱지가 짭짤해요, 달콤해요? (웃음) 왜 웃노! 답변을 해 야지. 다 그 맛을 본 모양이구만. 히히히 히히히히! 물어볼 건 뭐야? 그것을 물어볼 것이 뭐 있어? 늙은 영감도 다 아는 것인데 능청맞게 왜 물어보노? 히히히 히히히히!  그래도 괜찮아요.  알긴 알지?「예.」 짭짤해요, 달콤해요?「달콤합니다.」뭣이? (웃음) 이 쌍것들아, 달콤 해? 나는 짭짤하더라! 짭짤하다는 사람 박수해 봐요. (박수) 다 하네. 박수를 오래 하라구요, 나는 물을 좀 마시게. (웃음, 박수)

부처끼리 비밀이 있어요? 나 우리 집사람하고 비밀이 없어요. 너무나 비밀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나를 거꾸로 틀려고 그래요. (웃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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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내가 걸리지를 않는 거예요. 나이 어린 처녀 색시를 데려다가 지금까지 어머니와 같이 모셔 가지고 키우기가 쉬웠겠어요, 어려웠겠어 요?「어려웠겠습니다.」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은 이야 문 총재, 행복하겠구만! 젊은 색시를 데리고 사니 얼마나 행복해?  할 거예요, 남의 사정은 모르고. (웃음) 우주의 어머니를 재창조하는 것이 쉬워요? 2차대전 이후에 평화의 세 계를 만드는 것보다, 독일 같은 나라가 하나의 평화의 나라를 만들기 도 힘들었는데, 이것은 더 힘들어요. 미안합니다, 우리 어머니. 용서해 주기를 약속해요. 안 하더라도 여러분이 약속하게 박수를 해야 되겠어 요. (박수)

어떤 녀석은 박수하라는데 왜 어머니만 바라보고 이러고 있어? (웃음) 자, 오늘은 자유예요. 좋은 날이니 용서해 주니까 박수 안 하고 뒹 굴겠으면 뒹굴고, 노래하고 싶으면 노래 한번 해 보자구요. 노래 한번 듣고 싶지요?「예.」(박수)

무슨 노래를 듣고 싶어요?「엄마야 누나야입니다.」엄마야 누나야, 엄, 마, 야, 누, 나, 야! 강, 변, 살, 자! 뜰, 에, 는! 반, 짝, 이, 는? 금 모래 빛…. 노래하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왜 그쳐요? 운을 내게 되면 시 짓는 사람은 쌍을 맞추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모든 것이 쌍쌍제도 가 되어 있는데.

 

사랑의 상대가 좋기를 바라신 하나님

 

자,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한 10배 좋기를 바라겠어요, 억천만 배 좋기를 바라겠어요?「억천만 배입니다.」여러분도 그래요?

「예.」억천만 배 좋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사정을 알거들랑 여편네 남편을 모시고 데리고 사는 데 있어서 억천만 배 잊어버릴 수 있고, 억 천만 배 위할 수 있는 그러한 길을, 방향을, 목적을 세워 놓았느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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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문제예요. 한번 반성하면서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은 남편이 뚱하게 되면, 어디에 나가서 오늘 무슨 일을 했다고 세 마디만 안 하면 앵앵거리고 긁어 치우잖아요? 남편 혼자만 알고 전부 다 이래 놓으면 여자들이 기분 나쁠 때가 많지요? 비밀이 없기를 바라는데, 비밀이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길에는 비밀이 없지만, 나라의 길과 이상세계에는 남자 여자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남편이 자기 여편네 겨드랑이 털을 만지게 될 때 아이고, 부인 양반, 겨드랑이 털을 한번 만지고 싶은데 만져 봐도 됩니까, 안 됩니까?물어보고 만져요? 답변해 봐요, 여자들! 또 여자가 남편의 겨드랑이 털을 만지고 아이구, 내 털보다도 더 뻣뻣하구만. 왜 이렇게 또 길어?하고는 그러면 그 아래에 있는 큰 동네를 한번 만져도 됩니까?  물어 봐요? (웃음) 왜 웃기만 하나? 물어봐요, 안 물어봐요?「안 물어봅니 다.」안 물어보고, 위에 동네하고 아랫동네를 만지고 좋으면 그다음은 수염을 만지고 싶어요. 더 큰 것 말이에요.

아이구,   참 좋다!   여기에는 무슨 저장고가 있는고?  하면서 키스를 했다 이거예요. 그래, 입술 키스가 좋아요, 혀 키스가 좋아요, 이 키스 가 좋아요, 목구멍 키스가 좋아요? (웃음) 키스 종류가 여러 가지예요. 새들을 보면 별의별 키스를 다 하는 거예요.

자, 이런 것까지 생각하는 문 총재가 하나님의 골수 골짜기에 참이 있단다면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말 잘 하고 임기응변 잘 하는 사람으로 소문났어요. 늙은 할아버지가 앉아 있다가도 세상을 모르는 같아서 물어보면 재까닥 재까닥 대답을 잘해 요. 그래, 선생님을 대답 잘하는 선생으로 알고 있어요, 못하는 선생으 로 알고 있어요?「잘 하는 선생님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면 선생님 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봐요.

그 옆에 아내가 앉았어요? 옆을 보라구요. 앉았어요, 안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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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습니다.」남편이 앉아 있는데 좋다고 하면 여편네가 남편을 좋아하고, 남편네가 여편네를 좋아할 수 있어요? 단 하나 좋아할 수 있 는 것은 부모라는 말, 참부모라는 말이에요. 그 말은 남편네도 여편네 도, 손자 손녀도, 역대의 조상 1대, 2대, 3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더 라도, 여왕이 되더라도 다 좋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는 참부모라는 말을 중요하게 쓰는 것이다! 아― 멘! (박수)

 

만물을 절대신앙-사랑-복종의 터전 위에 창조하신 하나님

 

자, 하나님이 우주 창조할 때 사랑의 상대는 지극히 작은 존재 가운데 지극히 귀한 존재를 만들고 싶었고, 중, 그다음에 또 중, 더 올라가 서 상, 상, 상으로 최고의 존재가 되었더라도 최고의 몇천만 배 좋은 사랑의 상대를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체면과 위신을 잊어버 리고, 백 번 주고도 잊어버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백만큼의 가치 존 재밖에 못 갖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백을 투입하고, 백 열을 투입하고, 천을 투입하더라도 잊어버려요.

만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진 거예요. 그러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터전 위에 선 사랑의 실체 상대와 소망의 실체 상대 두 사람은 자동적으로 자기 생

명, 재산 다 바쳐 가지고 천만 배 부정하고 더 주려고 하는, 아들딸에 대해서 생명까지 바치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깃들 것이 생겨날 수 있 다 하는 논리를 긍정하지 아니할 수 없느니라!「아멘!」(박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 지극히 작은 미물의 분자로부터 원소 자체를 두고 보더라도 반드시 하나님의 미래의 이상적인 절대사랑의 실체를 창조하기 위한 원자재로서 지으신 거예요. 하나님 께서는 지극히 작은 물건도 절대신앙의 대상이요, 절대사랑의 대상으 로 만들기 위해서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기를 수천만 번 지금까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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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천년만년 억만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그분을 중심삼고 아버지 삼고, 그분을 남편 삼고, 그분을 오빠 삼고, 그분을 사랑의 상대로 삼을 수 있는 여자가 있든가, 그 어머니를 그렇게 생각하던 아들딸이 있으면 그는 효자가 아닐 수 없고, 또 사랑하는 열녀가 아닐 수 없고,

부부에 대해서 충신성인성자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닐 수 없다는 논리가 형성될 수 있다는 거예요. 결론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수! (박수)

자,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 때,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존재로서 하나의 미물, 원자 분자를 만들 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갖고 만물을 대하게 되면 창조주가 서 있던 자리를 대신해 가지고 그렇게 투입하면서 나는 사랑했다. 나는 절대신앙 이상 신앙했고, 사랑했고, 복종했다.  그럴 수 있는, 역사 과정을 통해서 자랑할 수 있는 여러분 자신이 됐느냐? 그런 사실을 발견하게 될 때는 그 자리에서는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에요.

라는 것은 안팎을 말해요.  내 하나님! 내,  해 봐요.「내!」내 것 할 때는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이냐? 하나님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마 음의 주인 하나님을 내 것! 내 것, 해 봐요.「내 것!」네 것!「네 것!」네 것이라는 것은 내 것의 상대가 되는 거예요. 안팎을 말하는 거예요.

한국의 양반 집을 가게 된다면 안방 주인은 마나님, 또 주인 할아버지는 사랑방 아버지예요. 누가 주인 노릇을 하나?「안방입니다.」안방! 안방을 차지하고 사는 것이 어머니예요, 딸이에요? 누구예요?「어머니 입니다.」어머니예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품고 사랑하지 않으면 어머니 가 못 되는 거예요. 안방, 내 방 주인이 못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한 품에 품어 가지고 두 아들딸이 좋아할 수 있는 조화통을 가진 그런 조화의 비밀통이, 꿀통이 어머니에게 있어요, 아버지에게 있어요?「어머니에게 있습니다.」꿀통이 뭐예요? 여자들 가슴에 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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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가지고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것이 누구 거예요? 누구 거예요? 그것이 누구 거예요?「아들딸의 것입니다.」쌍 것 들! (어느 참석자가 소리치듯이 대답함) (웃음) 누가 얘기하는 거야? 그거 불평하면서 얘기하는구만. 아, 교주님이 그런 것을 다 물어보나? 유교 믿는 사람인 모양이구만, 꽥깩 꽥깩 하는 것이. (웃음)

유교를 내가 몰라서 이야기하나? 공자님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데. 고맙다고 웃으며 말하면 될 텐데, 이 힉! (웃음) 그 거 누가 했어요? 얼굴 좀 봅시다. 혼자 크게 입을 벌리고 웃는 사람이 구만. 심각한 것, 인간의 근본문제를 파헤쳐 가지고 질문하고 있는데 에헤해!  이럴 수 있어?   (웃음)   문 총재가 장난이 아니에요.   심각한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나는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 50명 100명을 모아 가지고 너희들은 뭘 해먹었느냐?  하며 욕을 퍼붓는 거예요. 8년 동안 해먹으면서 나라 하나 하나님 앞에 바친 사람이 있어, 없어? 손 들어 봐!  하면, 없어요. 선생님은 4년 전에, 2000년을 넘어서면서 정월 13일에 하나님을 왕 권 즉위식 해 주었어요. 누구를?「하나님을!」곽정환, 누구를 왕권 즉 위식 해 줬어?「하나님입니다.」하나님밖에 없어요. 왕권은 하나님부터 먼저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니까. 그것이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사리에 닿고 타당하기 때문에.

 

욕을 먹어도 선생님의 말을 들어 봐라

 

그러면 여기 남자분네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무엇을 붙들고 살아요? 할머니 얼굴을 붙들고 살아요, 할머니 생식기를 붙들고 살아요? 김민 하 박사! (웃음) 앉아 있으면 졸음 오기 쉽겠으니 물어봐야 될 것 아니에요? 뭘 붙들고 살아요? 그것을 놓치면 큰일나요! 그것을 놓치는 날에는 왱가당댕가당, 아들딸이 열이면 열 가정에 불이 붙어요.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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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다는 거예요. 그 여파가 얼마나 크다는 거예요. 동네가 시끄럽고 그 동네에 사는 새니 동물까지도 편안치 않다는 거예요. 이 집에서 왜 이렇게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꽉 붙들고 살아야 된다구요. (웃 음) 한번 해 봐요. 나한테는 오늘 학생 아니에요? 해 보라니까.「꽉 붙 들고 살아야 된다!」(웃음, 박수)

나이 어린 사람도 대통령을 해먹고 천하에 이름난 박사가 되더라도 후손들 앞에 그럴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지. 그것 조금도 이상하 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오늘 기분이 좋지요?「예.」선생님이 여러분한테는 꼼짝 못하고 시중만 해 주는 선생님인 줄 알았지만, 이런 모임 자리에서는 배포가 두 둑해 가지고 막 욕을 하더라도 욕먹은 사람이 좋아만 하지, 나빠하는 사람을 못 봤지요?「예.」그것이 문 총재의 재산이에요. 욕을 해도 가 슴에 맺혔던 모든 스트레스가 뻥 뚫린다는 거예요. 가슴 단하에 올려 놓았던 것이 뚫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발길로 차게 되면 그곳이 하루, 이틀, 사흘만 지나서 낫게 된다면 아이구, 교주가 왜 저러노? 좀 점잖게 고상한 말을 쓰지, 함부 로 발길질하고 주먹질하고 왜 그러노?  하고 보니까 가슴이 뻥 뚫려요. 가슴에 열이 나고 불이 붙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런 이상한 징조가 있기 때문에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교량을 만드는 거예요. 또 잡동 사니 세계에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부술 것은 부수고, 자를 것은 자르고, 찰 것은 차고, 때려부술 것은 부수어야지. 다 천국에 못 간다구요.

자, 결론이에요. 천지창조를 한 하나님이 모든 물건에 대한 과제를 주셨는데, 내가 절대신앙하는 위에서 너를 손댄다, 절대사랑하는 위에 서, 절대 내 자신을 잃어버리고 천번 만번 투입해 가지고 너를 만든다 이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밤 열두 시가 지나 가지고 휘이익~ 휘익, 휘이익, 이거 귀신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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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휘파람 소리를 알아요? (웃음) 밤에 휘파람 불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아니, 그거 사실이에요, 알고 보니까. 선생님도 그래 가지고 중간 계급의  영이  이  동네에  있으면  나타나라고  휘이익~  휘익,  휘이익!하면 나타나더라구요. (박수) 그런 것을 보면 옛날 늙은이들이 한 말 이 전부 다 경험하고 한 말이에요. 구천(九泉)세계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은 아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과업을 생각하고 만물을 대하라

 

자, 창조의 과업이 출발하기 전에 모든 분과별로서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 세우고,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하는 위에서 세워졌다는 것 을 알아라 이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래의 자 기 여편네 될 수 있는 사랑의 몸뚱이 세포가 되고, 피와 모든 근육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창조하는데,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사랑의 상대를 세우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 표제를 세웠다는 사실을 오늘 알지어다!「아멘!」(박수)

그러면 오늘 참만물의 날인데, 어느 하나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어느 하나 절대사랑 위에서, 어느 하나 절대복종하는 위에서 태어나지 않은 존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그는 미래의 자기 여편네 가 되고, 우리 가정의 모든 자식들의 몸을 길러낼 수 있는 영양소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고 솜털까지 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 것은 무한한 가치적 하나님이라도 존경하지 않거들랑 상대이상의 절대 무한한 가치적 사랑의 상대를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그런 과제를 세웠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박수)

오늘 제멋대로 노력해 가지고 성공했다는 사람, 제멋대로 꿈을 꾸어 가지고 출세했다는 사람들 중에 어느 동산을 생각할 때 만 가지 모든 것이 있는 아름다운 뒷동산으로 세계의 명승지로 세웠는데, 동산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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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고 아, 잘생겼다. 우리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그 동산을 나도 좋아 하고, 우리 하나님이 더 좋아하던 창조한 그 동산을 나도 창조하고 싶 은데 그 창조하던 흉내라도 내 보겠다.고 사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이 세상 만물세계의 탄식 중의 탄식이었느니라! 아시겠어요?「예.」

이제 그렇게 살아 봐요. 발굽에 차이는 자갈, 천하게 동네 가운데 길가에서 밟히면서 쭈그러지고 허리가 구부러진 민들레 풀 포기를 붙 들면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어디 지을 것을 다 짓지 못했으면, 잎이

하나 떨어졌으면 얼마나 눈물어린 심정을 가지고 그것을 고쳐 주기 위해서 창조할 때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이 끓어오르는 것을 억제하지 못해 가지고 행동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주인의 솜씨

가 들어 있고 마음씨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사람은 만물 자체도 탄식하고 저주할 거예요.

주인이 되지 못한 그 사람들을 멀리멀리 떠나면서 이별을 고하고 충고 충고하면서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없는 세계에 창조하던 모든 만물들이 나타날 수 있는 표제들 을 중심삼고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정성들였다는 사 실을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의 주체요, 절대사랑의 주체요, 절대복종의 주체인, 앞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내 이상을 완성시켜 안착시킬 수 있 는 주인을 모실 수 있는 창조주로서는 응당히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는 사실을,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확실히 깨닫기를 바라서 문 총재 교주는 여러분 앞에 충고 삼아 권고의 말씀을 전하나이다!「아멘!」(박수)

왜 요즘에 청계천 시궁창 물 내려오는 곳에 새 물을 내려오게 하느냐? 그 이름이 청계천(淸溪川)이에요. 맑은 개천 아니에요? 그렇지요?

「예.」청계천이니까 맑은 개천을 만들어야지. 그 이름이 무슨 박?「이 명박입니다.」이명박? 명박이 진짜 아는지…. 좀더 깊게 하고 좀더 넓 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길가에 있는 집들 훤하게 해서 들고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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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세 대가 지나다닐 수 있게 확 길을 터 놓게 되면, 거기에 사시장철 휴식할 수 있는 호텔 같은 것을 지으면 세계 사람들이 와서 구 경할 텐데, 서울 시민의 세금을 안 받고도 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만들어 놨어? 아이구, 내가 얼마나 낙심했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찾아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또 길가에서 다니면서 보게 했더구만. 보기는 뭘 봐요? 길 위에서 다 보이는데. 내가 했으 면 그렇게 안 할 텐데. 김명박?「이명박입니다.」이명?「박!」무슨 박 자예요?「박식할 박  자입니다.」박식할 박(博)  자가 왜 그래요? 박 복 할 때 박(薄)  자지. (웃음)

명박 씨가 이랬다고 말을 들으면 아이구 문 총재, 그러지 마옵소서. 내가 대통령 된다면 문 총재가 시중거리를 시키더라도 도움 주기를 바 라는데,   아침부터,   점심부터, 저녁부터 사시장철 기분 나쁩니다.  할지 몰라요. 기분 나쁘더라도 그런 말을 하게 돼 있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

이 여수순천에 만들려고 하는데, 그렇게 만들면 안 되잖아요?

여수의 물이 흐려져 있어요. 여과장치를 해 가지고 청계천이 아니라 청여수로 만들어야 돼요. 순천이 지옥에 가는 도시가 됐어요. 하늘에 갈 수 있는 도시로서 꾸며 보겠다는 거예요. 요전에 가서 거기에 있는 머리 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그랬더니 신문에까지

나고 문 총재가 여수순천에 통일교회 메카를 만든다고 한 거예요.

메카를 만들어서 뭘 해요? 충신 열사를 길러낼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든다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메카를 만들어서 뭘 하게? 돈벌 이 해 가지고 싸움터를 만든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사랑복종을 중심한 하나님의 창조 과업

 

자, 하나님의 창조 과업에 모든 품목별로 세우기 위한 그 표제를 어떻게 했느냐?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 세우고, 절대사랑 위에 세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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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컨셉(concept)이에요. 그러나 하나님 자체는, 자기 자체는 봐요, 무형의 신이지만.

왜 복종해야 되느냐?   자는 무슨   자예요? 의복이라고 할 때 복(服)  자지? 은?   자는 뭐예요?「따를 종(從)입니다.」두 인 ()  변이에요,  뭐예요?  사람 둘 아래 정할 정(定)  자의 아래를 쓴 거예요?  어떤 거예요?  두 사람 아래지?「예.」두 인  변도 사람이고, 또 두 인  머리를 했으니 세 사람 아니에요? 세 사람이, 이것이 뭐냐?

정할 정(定)  자의 갓머리() 대신에 이것(人人)을 갖다 박아 놓지 않았어요? 안식하고, 거기에서 쉬겠다는 거예요.

올 래(來)  자도 그래요.  올래,  말래?  올 래  자도 세 사람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 이렇게 해 놓고, 이렇게 해 놓은 거예요. 십자가를 걸 어놓고 세 사람이에요. 복종이라는 말이 좋은 거예요. 옷을 입은 세 사 람이 자리를 잡고 살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희생이라는 희(犧)  자를 어떻게 써요? 소 우(牛)  변에 양(羊)을 해요, 안 해요? 양을 하고 빼어날 수(秀)  자와 나(我)예요. 소 를 양과 같이 희생시키기 위해서 빼어난 것을 피를 흘리기 위해서 바 치는 것이 나다 할 때에 생축의 제사장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선할 선(善)  자도 양(羊)이 들어가 있습니다. 의(義)라는 것도 양 양(羊)  아래 나(我)예요.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종교를 세 워 가지고 가르쳐 주는데 근본 자체를 가르쳐 준 거예요. 가르쳐 줬어 요. 선이라는 것은 뭐냐? 양 양  아래 가운데 가슴을 뚫지 않으면 이 것을 그어 놓고 잘라 버리든가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보니까 하나님 자신도 창조의 과제를 세우게 될 때 절대 신앙을 했어요. 절대신앙, 해 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 랑!」절대복종!「절대복종!」사랑과 신앙은 컨셉이에요. 몰라요. 그러 나 하나님 자체도 복종만은…. 자기를 부정하는 거예요. 얼마만큼 투입 한 것을 하나님이 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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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이어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느냐 이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면서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로 계신 다는 거예요. 총론과 더불어, 결론과 더불어 원인과 결과가 맞게끔 가 려 주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우주가 풀리지 않 아요. 알겠습니까?「예.」

모든 창조 위업에 하늘이 제정한 과제가 무엇이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표제 위에 올려놓은 것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다루지 말라는 거예요. 이것이 다 통합니다. 여러분은 영적 신비의 세계를 모 르지만, 땅도 통하고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미치지 않았습니다. 너무 똑똑하다 보니 거기까 지 갔다 온 거예요. 거기에 갔다 와서 말을 하지 않고 다 숨겨 두었으 면 욕을 안 먹어요. 필요한 것을 10년 만에, 1세기에 한 번씩 내가 영 적으로 가르쳐 주었으면 욕 안 먹고도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데, 그러 면 수많은 사람이 지옥에 가야 돼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모험천만 정 면충돌이에요.

미국이면 미국 정부에 가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하고 정면충돌이에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하고 정면충돌이에요. 대한민국의 왕들을 중심삼고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 어요. 8대 왕이 나를 반대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 여기에 온 양반들은? 좋아해요, 나빠해요?

「좋아합니다.」손님한테 처음 만나 가지고 꽥꽥 왜 그러는지 모르지요? 너무 좋기 때문에 한번 꽥꽥 하고 이렇게 발길로 차고 하하 웃는 거예요. 저 녀석, 철없이 왜 저러노? 웃는 것도 왜 공석상에서 우습게 웃노?  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말함으로 말미암아 가까워진다는 거예 요. 가까워지자는 거예요. 자기 자식이야 빤질거려도 모른 체하고 있더 라도 자식을 대해 응.  하고 숨 한 번 들이쉬고 내쉬면 용서하고 풀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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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도 사랑하면 하나님의 복을 덮어놓고 받게 돼

 

자, 그렇게 알고…. 알겠습니까?「예.」다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모래 하나를 하나님같이 모시고 더 모시더라도 우상숭배라고 안 해요. 하나님과 같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정성을 못 들였다고 더 더 들인다고 해서 모래알이 저주를 안 줍니다. 그 모래알의 주인 되는 양반이 복밖에 줄 수 없어요. 자기 뒤를 따 라오면서 좋아하는 사람은 복밖에 줄 줄 모르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 사람은 덮어놓고 복을 받게 마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회가  통일돼요.  교(敎)    자는  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지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못 가졌어요. 하나님은 아버지고, 인간은 아들딸을 만들자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효 자 둘을 하나 만들자는 것이 가르칠 교(敎)  아니에요? 장로교 무슨 교, 성결교 무슨 교, 통일교 무슨 교, 불교 무슨 교, 유교 무슨 교, 를 전부 다 갖다 붙였어요. 아버지의 아들딸 되는, 하나 만드는 놀음이 에요. 그럴 수 있는 효자 효녀, 아들딸 가운데 남녀가 들어가지요? 자 기 부모와 마찬가지로 사위기대 이상으로 하나될 수 있는, 평화의 한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보라구요. 왼손이 쥐려고 할 때는 무거울 것 같으면 바른손이 자동적으로 가는 거예요. 왼손이 야야 바른손아, 좀 와라!  해요? 명령하기 전에 가는 거예요. 자동적 복종이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보라구요. 길을 걷는데 왼다리하고 바른손이 맞고, 바른다리하고 왼손이 척척 맞 아 가야 움직이는 거예요. 이렇게 걷는 거예요. 그것을 뒤집어 놓는 거예요. 뒤로 가려면 가만히 있으면 뒤집어 놓아야 돼요. 뒤집어 놓아야 이렇게 가잖아요?

정수원!「예.」내가 조금 쉬게 나오라구. 이제 말을 다 했어요. 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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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고 춤춘 교단의 손자가 여기에 와 있어요. (웃음) 그 손자를 내가 사랑하다 보니 벌거벗은 교주가 돼 버렸어요. 춤을 보지도 못하고, 추 어 보지도 못했는데, 오늘 낮에 한번 그렇게 추어 보면 하나님도 구경 거리가 났다고 여기에 천사를 데리고 성인들을 데리고 와서 박수하겠 나, 박수 안 하겠나? 문 총재가 한 번도 춤을 못 추더니 오늘 소원성 취해서 춤을 추니 박수하자.  하면 천지가 다 그렇게 돌아갈 수도 있다구요. 나와서 해 봐요. 박수해야지. (박수) 마이크를 주라구.

그 역사를 말하려면 길어요. 그렇게 알기만 하면 돼요. 벌거벗고 춤춘 것은 이 할머니가 은혜에 취해서, 모인 아줌마들이 허리에 묶고 하 던 것이 다 풀어진 거예요. 벌거벗고 춤추게까지 된 것을 모르고 좋아 서 춤추다 보니 거기서부터, 이 할머니부터 벌거벗고 춤을 추는 모습 이 됐는데, 내가 그 손자를 사랑하다 보니 내가 뒤집어쓰고 통일교회 에 가면 벌거벗고 춤을 춘다더라 하는 소문이 난 거예요. 봤어요, 못 봤어요? 이제 한번 추어 볼 거예요. (웃음) 박사님들을 모아 가지고 말이에요. 추자면 목욕탕에 가서 벌거벗는 것은 자동적인데, 목욕탕에 가서 소제하자고 해서 벌거벗고 춤춘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할까? 자! (정수원 회장 감사의 노래  노래)

그 바통을 송영석에게 넘겨줘요. 송영석은 갓머리() 아래에 나무 목(木)을  한  거예요.  무슨     자야?「송나라  송(宋)    자,  영화 영

(榮)  자, 주석 석(錫)  자입니다.」영화 영(榮)  자는 나무 갓머리 위에 두 불(火火)이 붙었으니 잘 붙겠구만. 그다음에   자는 뭐야?「주 석 석  자입니다.」주석 석(錫)  자, 쇠 금(金)  변이에요. 주역으로 돌 고 도는 그 주위에 금테, 금으로써 장식했으니 이름이 나쁘지 않고 좋 고 좋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끝날에 있어서 뭐라구요? 죽을 때는 누가 온다구요? 죽을 때 누가 데리러 온다구요? 무슨 사자?「저승사자입니 다.」끝날에 저승사자의 장(長)이 됐어요. (웃음) 무서운 사람입니다. 들어 보면 꿈같은 사나이인데, 노래나 한번 해 보자. (박수) 말씀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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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게 되면 다섯 시간은 걸려요. 간증 대신 노래! (송영석 본부장 노래, 이후 화동회)

자, 우리 같이 전부 다 일어서서 통일의 노래  하고 폐회해요. 얘기는 간단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써 만우주를 지

었으니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해 가지고 하늘이 나다.할 수 있는 일체권의 완성이 창조이상의 나와 더불어 가정이요, 나라 와 세계였느니라! 아멘!「아멘!」(통일의 노래  합창) 잠깐 기도만 해 요. (곽정환 회장 기도) (억만세삼창) (경배) *


 

 

 

 

절대신앙- 사랑- 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경배) (잠시 신준 님과 놀아 주심) 자, 훈독회! 여기에 일본 식구들 다 모였나?「예. 330명입니다.」*330명! 모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구요, 귀여운 얼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효율이는 어 디 갔어?「갔어요. (어머님)」어저께 만나기로 하라고 했는데.「서울 갔습니다.」서울 갔어?

 

한국어는 종교어로서는 최고의 내용을 갖고 있다

 

그다음엔 손대오!「손대오 있습니다.」손대오!「예.」거 박태준이 연 락했나?「오늘 김 박사가 일 보고 난 다음에 연락을 하기로 했습니 다.」장소는 알아, 장소?「장소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곧 하겠습 니다.」응, 그래서 만나서 우리 공장을 중심삼고 김 누구? 한국의 북한 하고 하자는 사람?「김동진 회장입니다.」그 사람도 만나서…. 미리 만 나지 않으면 안 돼. 여기서 약속되게 되면, 큰 계획, 한국에서 계획하 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서 그만큼 했으면 중국도 그만큼 해 야 되고, 우리도 그렇게 해 가지고, 3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까


2005년 6월 8일(水),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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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해서 세계적으로 모든 계획을 해야 되겠다구요.

한국 말 알아듣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으로서.「다 못 알아듣네. (어머님)」「통역하고 있습니다.」통역해?

*통역하고 있어, 통역?「하이.」통~역이라고 하는 것은 확실하지 않다 하는 거라구요, 통~역. 확실하지 않은 말을 듣는다는 거예요. 원 리를 연구하려면 한국어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한국어는 종교어로서는 최고의 내용을 겸하고 있다구요. 부사라든가 형용사라든가 하는 그런 것을 겹쳐서, 하나의 문장으로 말을 잇는 데 있어서 그것을 겹쳐서 쓰는 거라구요. 그래서 복잡한 내용을 해독하는 그런 작용을 두뇌가 하기 때문에, 일본어의 몇 배 이상의 활동을 두뇌 가 하는 거라구요. 교차하는 곳, 폭넓은 곳, 깊은 곳, 그런 곳에도 통 하기 위해 뇌수를 많이 쓰기 때문에, 머리가 굉장히 많이 활동하기 때 문에 뇌수가 많아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억이라든가 그런 것 을 하는 데는 한국인은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다구요.

장래에는, 해방 후, 일본으로 말하면, 패전 후 70년, 80년을 넘게 되면 천재적인 사람이 많이 나온다는 거라구요. 일본이 선두에 선다고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 점점점점 일어나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쭉 한국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새로운 관을 가지고 세계를 맞이하지 않 으면 여러분의 장래의 길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막혀 버린다구요. 알겠습니까?「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을 해와국가로 선택한 이유

 

어디 갔나? 원주!「예.」들어오라구.

*공자님의 제자들 120명, 세계적으로 공로가 있는 사람 120명을 선발한 것에 일본인이 13명이 포함되어 있다구요. 이퇴계 선생을 중심삼 고 한국으로부터 유교를 전달하여, 그것이 규슈를 중심삼고 전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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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서도(書道)라든가 유교를 연구하는 집단이 시작된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쭉 발전하여 일본에 상당한 유명인이 나오게 되는데, 유교 세계에도 13명이나 들어 있다구요.

그 13명이 영계에 있어서 현상의 영계 상황을 전달하면서, 일본이 한국을 대해 어떠한 일을 했는가 하는, 더할 나위 없는 비참한 일을 했다 하는 것을 솔직하게 전달하여, 이 역사적인 선조들이 잘못한 죄 를, 죄악을 어떻게 해서 일본 민족을 중심삼고 회개하고 깨끗하게 정 비하느냐 하는, 그런 경고의 간증을 전달해 온 거라구요. 그 내용을 여 러분이 들어 보라구요.

한국이 934회나 침략을 당했는데, 그 대부분을 일본이 했다구요. 일본이 가난하거나 무슨 재난이 있거나 할 경우에는 배를 타고 와서 부 락을 전부 약탈해 가지고 돌아간 거라구요. 다른 나라에는 손해를 끼 치더라도, 자기 일가족의 곤란한 환경을 타고 넘기 위해서 나라를 넘 어 죄를 범해 온 거라구요. 그런 역사가 많이 있다구요. 그 대부분의 침략을 일본이 했다는 것을 일본인은 모른다구요. 그걸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왜 선생님이, 선생님이 왜 일본 나라를 해와국가로 선발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 예수님의 가르침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자기 형 제, 자기 국민, 자기 부모를 사랑하라고 말한 게 아니라구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남자에게 있어서 제일 최고의 원 수는 여자라구요. 사탄의 전권의 뿌리를 심은 입장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를 사랑하는 데는 사탄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하지 않고는 그 뿌리 를 뽑아낼 수가 없다구요.

그런 관념에서, 일본시대에 일본에 있으면서 일본을 상세히 조사했다구요. 어떤 나라다 하는 것을 말이에요. 일본에 있을 때에는 많은 일 본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범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유혹하는 일이 있었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런 내용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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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땅에 가서 자신의 일생을 잘못되게 할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하고 결심한 거라구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많은 그런 일이 있었지만 선생님은 범하려 하는 그런 그물에 걸리지 않고 타고 넘어온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돌아오는 데는, 일본에 원수를 갚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안 했다구요. 이 나라를 뿌리까지 뽑아 어떻게 해서 원래의 타락하 지 않은 해와국가로서 세우느냐 이거예요.

본래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권의 뿌리를 내리려 했던 그 기준에 접목을 하는 데는, 어떠한 나라의 여자보다도, 아마테라스오오미 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라고 하는 여성이 하나님 대 신으로 선 그 나라의 여자를 자동적으로 인수받아 접목을 시키지 않으 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본래의 근본 뿌리에 접목을 시켜 중심 뿌리의 입장에 세워서, 선생님과 같은 입장에서 중심 뿌리를, 선조의 중심 뿌리를 내리지 않고는 탕감복귀의 역사가 깨끗하게 정리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일본 때문에 박해를 받아 왔고, 지금도 받고 있는데, 그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것이라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보게 될 때, 유교를 연구한 자들이 영계에 가서 보니, 일본이 한국에 얼마나 더 할 나위 없는 일을 해 왔는가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상세히 간증하고 있다구요. 그런 실정을 알고, 여러분이, 여자들이 쭉 일심일체가 되어 영계 해방을 하고, 그 타락의 뿌리를 심은 그 과거로부터 빠져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자로서 비참하다고 하기보다는, 심정권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뿌리를 뽑아내어 거기에 선생님의 명령을 중심 삼고 다시 뿌리를 내리지 않고는 일본의 갈 길은 영원히 막혀 버린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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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의 상대를 창조하기 전에 환경을 창조했다

 

어제도 선생님이 말했지만, 전체의 내용은, 창조의 근본의 기준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 하나님이라고 해도, 절대 되는 사 랑의 상대자를 찾아 나왔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창조의 시작이라는 거 라구요. 사랑의 상대…. 사랑의 상대를 만드는 데는 먼저 만물을 만들 어 환경을 만든 거라구요.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그 상대 되는 자가 그걸 영양분으로서 취하여 자라게 하기 위한 거예요. 그 영양분을 취해 가는 데는 여자든 남자든 모두 강제적이 아니에요. 참사랑의 주체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자동적 으로 만물 전체가 그에 따라 절대 순응해 감으로 말미암아 일체가 되 게끔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창조의 주류의 근본 정신이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여러분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한국 여자보다 여러분을 어떻게 해서 세계적인 기준에서 탕감의 선두에 세울 것이냐 하는 거라구요. 중대한 것은, 일본 남자들을 시키는 것보다 여 자들을 선두에 세운다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일본 남자들은, 일본 정 신, 일본 정신으로 보게 될 때는, 무사도의 정신으로 보게 될 경우에는 여자는 철저히 상대로 보지 않는다구요.

군대가 진군하는 길을 가로질러 가는 여자가 있게 될 때에는 베어 버리는 거예요. 가로지른다고 하는 것은 방향을 막아 버린다는 거라구 요. 악의 최고의 기준을 세워 가려 하는, 악마의 승리의 깃발을 들려고 전진하는, 진군하는 군대 앞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그건 뭐 대원수권에 세워 베어 버린다구요. 여자로 하여금 그걸 막고, 그걸 타고 넘어 새로 운 여자를 중심삼고 잡아당겨 가지 않으면 안 되는데, 군대가 진군하 는 그 앞을 막는다 해서 베어 버린다는 것은 딱 사탄적인 것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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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여자는 무엇을 대표한 자냐 하면, 여왕 대표,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이상적인 부인, 이상적인 딸, 쌍둥이 동생이라구요. 그 전체의 여자 를 사탄이 훔쳐 갔기 때문에, 빼앗아 갔기 때문에 전체를 순순히, 여왕님으로부터 할머니, 어머니, 상대, 쌍둥이 누이까지 전부 사탄 편으로 부터 되돌려 받아야 하는데, 강제적이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자유 환 경에 순응하면서, 봉사의 길을 더듬어, 여왕님, 할머니, 어머니, 자기 상대, 자기와 같이 태어난 쌍둥이 동생, 딸까지, 하나님 편으로 그대로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하지 않고는 천사장 세계 해방의 출발은 이뤄 지지 않습니다. 원래 천사장에게는 소유권을 허용하지 않았다구요. 알 겠습니까?「예.」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의 결심이 뭐냐? 절대자 하나님이지만, 절대 되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제일 바라는 바는 뭐 만물이 미더운 게 아니라구요. 지식이라든가 힘이라든가 하는 것은 하나님이, 영원히 자신에게 속해 있어서 자유로이 가져야 할 것이지만,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자유로이 가질 수가 없다구요. 알겠습니까? 제 일 귀중한 것이 사랑의 상대를 찾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과 탕감복귀의 완료

 

하나님의 존재의 출발은 사랑을 위해서인데, 그 이상은 사랑의 완성, 정착이라구요. 완성, 정착은 어디에서 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한 행복의 기반이 되는 가정 기반에서 하는 거라구요. 그 기반을 타락으로 완전히 빼앗겨 버렸는데, 그걸 찾기 위해 강제적으로, 목숨을 빼앗고 피를 흘리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맞으 면서 그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이자를 붙여 되돌려 받으면서 왔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긴 역사를 지내 왔겠는가 하는 것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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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새로이 천사장이 승리하는 길을 통과하고, 그다음에 새로운 아담의 승리의 길…. 구약시대는 천사장이 하나님 대신 일을 하는 때이고, 신 약시대는 자녀가 하나님 대신 일을 하는 때이고, 성약시대는 하나님의 실체로서 참부모가, 무형 실체의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인류 구제를 위해 희생, 희생, 희생을 하는 때라구요. 하나님이 영적으로 고민해 온 실체적인 내용을, 실체권에 있어서 되돌려 하나님 편으로 접목하지 않고는 여자세계의 구제의 길은 영원히 열리지 않는다구요. 엄청난 일이 라구요. 알겠습니까?

그 목적 해방을 이루기 위해, 선생님은 학생시대에 일본 여자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선생님으로서는 한국 여자를 중심삼고 심정적 인연 을 맺지 않고는 천사장권의 잃어버린 기준을….

한국 여자를 중심삼고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나라가 시작되는 거예요. 일본 여자의 유혹권을 깨끗이 넘어 한국 땅에 와서 결혼을 한 거라구요. 결혼을 하고 나서는 종교권을 구제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온 거라구요.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권이라구요. 그 승리권은 영국과 미국과 프랑스, 딱 아담가정의 해 와, 여자와 남자와 자녀라구요. 똑같다구요.

그 반대편은 일본 나라, 여자를 중심삼고 히틀러를 최고의 자녀로 해서 천사장 이탈리아라구요. 상대적인 기준에 있어서 천사장권 가정, 아담권 가정의 기준을 복귀하기 위해 싸운 것이 제2차 세계대전이라 구요. 그 승리의 기반 위에서 영국, 여자와 미국, 자녀라구요. 그리고 천사장이에요. 내용이 똑같다구요. 일본도 그렇지요? 동양세계에 있어서 일본은 한국을 침략하고,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까지 침략하고, 태 평양까지 침략해서 실패를 했다구요. 실패했지요? 했지만 이루지 못했 다구요. 일본은 괴멸함으로 말미암아 전체를 해방해 놓지 않으면 안 돼요. 그 해방이 20년간…. 20년간에 전체를 탕감복귀 완료를 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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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선생님으로 보게 되면, 제2차 세계대전 후 40년이나 걸려서 해 왔다구요. 선생님이 40세에, 1945년으로부터 7년 후인 1952년까지 축 복을 계속해서, 7년 이내에 세계를 축복해서 지금의 세계 이상, 영국과 미국, 불란서를 하나로 한 거기에서 이루어야 했다구요. 그렇게 되 면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가정을 끌고 전부 하늘 편의 아담권으로 이 동하면서 뒤를 따라오는 거라구요.

그런 정책이 선생님에 의해 펼쳐졌더라면 7년 이내에 전부 완료해서, 선생님 40세에는 완료해서 천하 전체의 나라 나라들과 종교권, 잃 어버린 이상 전체를 탕감복귀 완료했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었으면 40 세에는 천하의 어느 나라도 하늘의 권한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대 책, 평화의 대책을 완전히 수립했을 텐데, 연장에 연장을 해서 지금 선 생님 86세까지 왔다는 거예요.

92세 이상, 96세까지 살는지 어떨는지 그건…. 여러분이 일체가 되어 빨리 이루었을 경우에는 그걸 넘을 수 있겠지만, 만일 선생님의 40 년, 40년, 80년간에 이루지 못하면 큰일이 난다구요. 사탄적인 혈통을 중심삼고 거짓 선조가 태어난 그 기준은 선생님이 탕감 완료했다구요. 아담 해와가 1대에서 악의 혈통 결합을 이룬 그 이후, 선의 탕감복귀 를 완료하여 평면권을 이루어야 돼요. 그리하여 악의 심정권, 악의 혈 통을 완전히 바꾸어, 선 되는 참부모의 심정권에 의해 완전 접목이 되 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습니까, 접목?「예.」

거짓 감람나무와 마찬가지예요. 단감과 떫은감과 마찬가지예요. 단감의 뿌리를 중심삼고 접목을 해서 떫은 감 나무가 영원히 단감 열매 를 열리게 하는 기준이 되어야 해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완전복귀라구요.

거기에 사탄의 반대하는 그림자 모양도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완벽하게 본래의 세계에로 돌아왔다 하는 관념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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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알겠어요?「예.」일본 나라의 이름조차 하나님은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거라구요. 일본의 여자들을 이렇게 고생하면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하나님으로부터 보게 되면, 비참한 입장이라구요.

 

세계의 평화경은 참부모에 의해서 이뤄져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다구요, 누구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 선생님이 학생시대를 빈민굴로부터 시작했다구요. 가지 않은 곳이 없다구요. 나쁜 노동판으로부터 최고의 학자세계의 비밀까지 조사한 거라구요.

이 나라는 밑바탕이 잘못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걸 해독하지 않고는 본래의 나라로 돌아가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엉망진창으로 해방을 해 놓았기 때문에, 반대식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본래의 나라로 돌아가 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위해서, 그런 일본을 위해서 고생을 거듭 하면서 탕감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일본인으로서는 잊어서는 안 된 다구요.

지옥 밑창으로 떨어져야 할 일본을, 지옥, 영계 해방을 이룬 이상 책임을 선생님이 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일본에 서 지금도 제일 나쁜 일을 하고 있다구요. 모두가 말을 하는 데는 문 선생이 훌륭하냐, 일본의 천황이 훌륭하냐?  하는 거라구요. 일본이 지 은 죄의 참소권을 어디 비교할 데가 없다구요. 평성(平成) 천황이 인 류 구제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무엇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작은 섬나라가 만세일계(萬世一系)의 천황의 나라라고…. 만세일계야? 타락한 여자의 세계가 만세일계야?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없는 만세일계의 전통을 쌓은 일본 나라가, 신풍(神風)의 힘에 의해 보호를 받아 소련권, 공산권에도 승리를 했다 하고 거만하게 굴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진해(鎭海)!  진해란 바다를 지배한다는 글자를 쓴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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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진해개선의 도고 원수가 발틱 함대를 궤멸한 것은 일본의 힘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탕감복귀의 해방권을 넘기 위한 승리였다 하는 거라 구요.

그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가 도고 원수를 중심삼고 천황이 절대복종하게끔 되었을 경우에는 저렇게는 안 됩니다. 미국의 개선을 부르는 그런 하와이 침략, 공략이라고 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는다구요. 이것은 도고 원수가 반대했다구요. 미국의 힘을 알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이 정의의 근저에, 기독교 정신에 의하게 되면 하나님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는 거라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제일 어려운 것이 아시아의 상황이라구요. 이란과 소련을 중심삼고 어려운 상황이라구요. 이라크, 이란, 시리아, 3개 국을 중심삼고, 공산권과 모슬렘을 중심삼고 미국 나라의 궤멸을 생각 했지만, 그렇게는 안 됩니다. 이 지대의 중간에 선생님이 서 있다는 거 예요. 모슬렘과 기독교가 아무리 싸워도 해결 안 됩니다. 평화경은 선 생님에 의해서!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구세의 어머니라구요.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종교권의 어머니라구요. 구세주,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뭐냐? 이스라 엘, 제1이스라엘권이 실패한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 오는 이를 재림주 라고 하는 거예요. 다시 임재해서 주인이 되는 그런 이가 오신다는 거 라구요. 그것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다 하는 거라구요.

 

절대신앙사랑복종 못 해 잃어버렸으니 그대로 탕감복귀해야

 

참부모를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하는 노정에 있어서 세계는 아무것도 몰라요. 무종교권이 정치권을 쥐고 있는 거예요. 정반대라구요. 종 교권이,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기독교라든가…. 기독교를 붕괴시켰기 때문에 이슬람을 통해서 결속해서 치고 나오는 것이 지난번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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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무역센터 그거예요. 죄도 없는 경제적인 왕궁의 본부를 폭발시켜서 사람의 힘을 가지고 점령해 버리자는 거라구요. 악마의 최고의 권한을 발휘한 것이 이 전장이라구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계 속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이번 미국의 선거에서도 완전히 두 번째 부시가 떨어져 버리는 거라구요. 엉망진창이 될 지경이었다구요. 그것을 완전히 구제한 것이 선생 님이라구요. 그 내용을 모르고…. 그런 것을 그러한 기준에 세우기 위 한 천적인 고생이 얼마만큼 더해져 왔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 통일교 회 일본 멤버들은 기억에 기억을 거듭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중 삼중의 결의와 더불어 새로이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본 렛 토(れっとう 열도)다 하는 거라구요.

렛토(れっとう 열등)라고 하는 것은 우등생, 일등의 반대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렛토. 그렇게 바꿔 세우지 않고는 다시 돌아갈 길이 열리지 않는다구요. 통일교회 멤버가 일본이라고 하면 우- 하고 고개 를 흔들며, 뭔가 소름끼쳐 하는 그런 궁지에 서서, 일본을 탕감복귀하 기 위해 우리들 자체가 정신의 기준을 새로이 수립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양심의 기준을 범한 것이 해와라구요. 알겠습니 까?「예.」

해와의 본래 심정권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구요.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은 아담 해와와 세 천사장을 향해 절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거예요. 경고를 했는 데도 불구하고 에덴동산의 절대 주체자 하나님에 의해, 절대신앙절 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하는 그 하늘의 헌법을 따라가게 되면, 말하 는 대로 넘어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완성될 것이었는데 천사장의 유혹에 의해 침범당해 버렸다는 거예요.

뭘 침범당해 버렸느냐 하면, 하나님의 자녀라든가 나라를 세우는 왕궁이 될 생식기를 침범당해 버렸다 하는 거라구요. 이걸 탕감복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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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일이 일어나지 않은 거와 같은 기준으로 되돌리는 역사가, 하나님의 심정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준 여자 복귀의 역사냐 이거예요. 힘들다는 거예요. 그 기간에 있어서 여자로서는 해방의 희망을 가질 수가 없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천사장의 실체자라구요. 이용, 이용당하고 능욕을 당해 왔다구요. 한 사람의 남자가 몇십, 몇백의 여자를 능욕하는 것은 보통이라구요. 독재자의 치하에서는 사랑의 사형장에 깔려 간 이 가 몇천 명, 몇만 명이나 되느냐는 거예요. 그렇게 희생이 되어 왔다는 거라구요. 그런 비참한 여자들을 해방하는 주인은 누구냐? 하나님과 참혈통을 이은 재림주 이외에는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지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외에 자기 일신을 보호하여, 에덴동산에서 범한 전통적 그것을 복귀한 몇십 배 이상의 높은 심정으로 맑혀서, 하나님의 새로운 심정, 천적 심정, 일본 역사에 아무것도 없었다, 인류 세계에 없었다 하는 심정권의 톱(top 최고)의 기준에서 하나님께 품기는, 포옹될 수 있는, 아담 앞에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생각은 아무리 돌아가더라도 그 실체가 타락의 상처 투성이다 하는 거라구요. (잠시 녹음이 끊김)

일본인으로서는 선조를 귀중히 생각하는 이외에는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야스쿠니 신사라구요. 야스이 구니(やすいくに 값싼 나라)라 해서 야스쿠니 신사예요. (웃음)

지금 여러분의 일신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님이 명령한, 타락 전에 경고한 그것을 범하지 않은 그 기준, 믿었다 하는 그 심정권을 자동적으로 복귀, 해방할 수 있는 여자층을 만들지 않고는, 되돌리지 않고는, 복귀 완료하지 않고는 천국의 뭐 여왕이 아니라 국민, 여자로서 가정을 데리고 들어갈 수도 없는 자가 되어 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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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얼마나 엄격하고 얼마나 귀중한 역사의 중요기에 세워졌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여자로서의 책임이 있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해와국가, 일본 나라다 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창조를 위해 절대신앙-사랑했으니 그 기준 이상이 돼야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정했기 때문에 24년이라는 기간에 세계적인 경제권을 갖게 된 거라구요. 선생님이 16세 이후 24년이면 40 세예요. 40세, 41세까지는 세계의 사탄적인 전권을 전수, 상속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라가 바라고 바라서 상속해 주지 않고는 복귀 완료권, 탕감 완료권이 지상에 나오지 않는다구요. 나오지 않는 이상 일본 나라는 지상에 얼굴을 정정당당히 들고, 해방된, 석방된 인격자로서 설 수가 없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제도 진짜는 다르다구요. 결론을 딱 거기까지 내렸지만, 그 내용까지는 안 갔다구 요.

절대신앙은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을 위해서라구요. 절대신앙을 해서 절대사랑을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의 상대를 만들기 위 해서라구요. 상대라는 실체가 없이는…. 만물이 전부 새끼로부터 태어 나 아들딸 같은 것을 만들어 자라는 데는, 만물 실체세계의 창조시에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그것을 번식해 가는 거라구요.

그것과 딱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해방권에 서서 자동적으로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 자동적으로 영원한 역사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 나되어 자기 가정과 천국 국민을 번식해 가게끔 되어 있는 그 본래의 기준 이상의 기준에 서야 하는 거라구요. 그런 일본 여자, 일본 천사장 들이 사탄권을 갈아 타고 천황은 영원히 천황으로서….  그러고 있다 구요. 꿈같은 일을 하지 말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반대한 내용 딱 그대로 탕감복귀하려 하게 되면 일본은 형


268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태도 남아져 갈 수 없다구요. 지금 천황이라든가 수상이라든가 그런 것도 전부 뭐 통일교회를 박멸시키자 하는 그런 전통정신을 지금까지 잇고 있다구요.

옴 진리교를 중심삼고…. 옴 진리교보다 더 무서운 것이 통일교회다 해 가지고 내부 조사를 하려고 생각했다구요. 그렇게 손을 대서 그걸 좋은 기회의 조건으로 해 가지고, 악마의 종교권을 이룬 그걸 해명하 고, 그럴 수 있는 일본 나라는 천국을 대표한 평화의 왕국이라고 해 가지고…. 전부 삼켜 버리고 싶어서 손을 대려고 생각했지만 손을 댈 수가 없는 거라구요.

 

참부모가 와서 왕권복귀를 이뤄야

 

유럽이라든가 역사적인 유명한 궁전, 왕권을 중심삼고 관계한 과거 역사가 있는 나라들은, 지금은 민주주의에 의해 정돈된 시대에 있지만, 이미 벌써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전부 연결짓고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이상은 왕권복귀다.  해 가지고 서양의 나라들, 유명한 나라들의 왕권이 전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사모하는 거라구요. 미래의 새로운 왕권시대를 자기들이 만들어 줘 가지고 세계를 포용해 가지고, 자기의 원수권을 궤멸하는 데는 불을 붙여 태워 버리겠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말하고 있다구요.

뿌리를 뽑으려 해도 뿌리 자체가 잘리지 않아요. 일본 나라를 어떻게 해? 통일교회를 손대 봤자 최후의 역사를 넘어 소화할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그리고 자기들 선조들을 존경하는 민족으로서 선조들을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없다는 거라구요. 엄청난 궁지 에 선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조차도 평성(平成)이라 고, 납작해져 버린 천황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 천황이 유명한 지혜 있는 왕이 아니라구요. 둔감한 왕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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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고 있나? 아들이 둘인데, 아들들이 다 이 세상의 여자와 결혼을 했다구요. 니주바시(二重橋)가 사명을 할 수 없게끔…. 이중교가 뭐예요? 성을 만들어 물길을 만들고 다리를 놓아 절대로 밖에 가서 관 계를 하는 걸 막기 위한 것인데, 왕자님들이 해양이라든가 서양 문화 권에 외유를 해 보니 일본이라고 하는 것은 큰일이다, 왕권이라고 하 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잖느냐 이거예요. 민주주의로 내려간다는 거라구요.

사탄의 왕으로부터 하나님 나라 쪽으로 이행해 가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왕권 같은 것은 필요 없다 하는 풍조가 민주주의 자 체를 세계적인 장자권에 끌어올린 거라구요. 그걸 끌어올리기 위해 백 성을 중심삼고 왕권의 왕이 없어진 거라구요.

그걸 재림주가 와서 수습함으로 말미암아 왕권이 다시 수립되었을 경우에는, 수많은 민족의 여러 왕권을 정리하여 하나의 왕권을 만들어, 왕권을 전부 반제한 민주주의 형제권…. 형제지요? 이중성의 그런 생 태를 하나로 만들어,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들어, 혈통이 엉망진창이 된 것을, 떫은감의 혈통을 단감의 혈통으로 바꿈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이루지 못했던 책임분담을 이루는 거라구요.

책임분담의 첫째가 뭐냐? 초하룻날에 확실히 말했지요? 첫째가 뭐냐 하면, 창조성 계승을 이루지 못했다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이루지 못 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혈통권을 맺지 못했다구요. 혈통권을 맺었다고 하게 되면, 그 아담 해와가 결혼해서 낳은 아들딸이 아담 해와에게 축복을 받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영적인 실체가, 3대째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일체권을 이루는 거예요. 그렇게 되 면 사위기대 심정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제4대째에는 그것을, 수확 한 열매를 그대로 심게 되면 단감이 되는 거라구요. 접목 같은 것이 필요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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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복귀의 기반을 닦기 위한 야곱의 21년 노정

 

선생님의 목적은 접목을 하는 것인데, 단감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그 씨를 접목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은 뭐냐? 지금까지 축복한 가정들을 전부 묶어 놓았다구요. 아담가정권, 노아가정권…. 노아는 사랑의 관계를 맺었지만, 지상에 착륙해서 인연 은 만들었지만 가정 기반을 만들지 못했다구요. 딱 마찬가지라구요. 남 자인 천사장이, 사탄이 여자와 관계를 맺었지만 사랑의 실체권을 이루 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기준을 탕감하기 위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 는 거라구요.

3대째인 아브라함은 믿음의 부모라구요. 믿음의 부모와 사랑의 부모와 절대복종의 3대권이에요. 아담 해와가 범해 버린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아브라함 가정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브라함은 제물 헌납을 잘못 했기 때문에 그 후손이 430년간 외국에 흩어져서, 종의 가정으로부터 다시 올라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한 조건에 걸렸기 때문에

3대를 넘는 거라구요, 아브라함이삭야곱.

아브라함은 아담 대신이요, 이삭은…. 형제 둘이 빼앗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형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이 되고, 부모가 자녀의 입장이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입장에 서는, 천지개벽의 그런 일을 하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라구요. 3대를 연 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탕감복귀 완료의 기반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야곱은 천사와 싸워 이스라엘이라는…. 23년간 하란에 가서 박해를 받은 거라구요. 열 번 이상 속으면서 사탄의 짓밟아 버리려 하는 그러 한 괴로운 환경에 있어서 라헬 대신 레아…. 라헬을 아내로 맞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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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약속을 했는데 라반이 속인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는 동생이 먼저 결혼할 수 없다, 장녀 다음에 차녀가 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거야 뭐 타락한 이후에도 같은 전통이라구요. 그렇게 해서 속인 거라구요. 자기 나름대로 사랑의 전권을 갖고 있는 주체라고 주 장하는 그것을 하나님은 거부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라헬을 위해 7년이 아니라 14년간….

 

아브라함가정의 3대가 거친 과정을 똑같이 거쳐야 했던 참부모님

 

선생님도 그 페이스에 걸려 성진 어머니와 결혼을 했는데, 기성교회와 구교가 하나가 되어….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아브라함이 삭야곱을 통한 그 과정을 똑같이 통과하는 거라구요.

그리고 가정 붕괴를 시킨 영락교회…. 북한의 평양,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던 곳에서 신앙하던 사람들이 공산권의 침략에 의해

쫓겨서 남한으로 와서 지금의 여수순천…. 공산권의 기지로서 기독교의 제일 선두적인 개발의 기지가 어디냐 하면 순천이라구요, 순천, 전라남도. 그게 가인 아벨이라구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전라북도와 전라남도가 하나되어야 되고 신교와 구교가 하나되어야 되는데, 하나 안 되니까 그 사이에서 다친 것이 선생님이라구요.

아담이 책임분담을 못 하여 창조이상권의 전수를 받지 못했고,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받지 못했다구요. 두 가지라구요. 창조이 상 완성과 혈통을 넘은 순결의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 축복을 받을 수 없었다 하는 거라구요.

그 기준을 넘어, 축복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계가 실체적인 아담세계로 연결되고, 3대째 의 후손에게 그 혈통이 연결됨으로 말마암아 제4대째의 아들딸은 탕감이 없는, 천적인 참혈통, 떫은감이 아니라 단감의 뿌리로서 심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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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심어져서 만년 계속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 기준에 돌아오지 않고는 일본 나라도, 미국 나라도, 한국 나라도, 전체가 탄식하는 자리로 흘러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선생님이 40년간에 이 고개를 넘어 일본 나라까지도, 미국 나라까지도, 한국 나라까지도 탕감을 하여 평화의 왕권을 전수한 승리권을 갖 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뿐이 아니라구요. 참뿌리의 기준을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번 통일교회 창립 51년을 맞이할 쯤에는 그 고 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아담가정에 있어서 탕감복귀를 하는 데는 가인 아벨 문제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가인 아벨 문제를 넘어, 그다음에는? 상속성 을 전수 받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상속성을 전수 받지 않고는 상속, 하나님의 전권을 2대에 전수할 길이 없다구요. 그 일을 청산하기 위해 지금까지 천일국을 이상으로 해서 탕감복귀를 해 온 거라구요.

가인 아벨의 벽을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리고 창조이상을 전수 받아, 낳은 아들딸들도 자기 부부가 축복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3 대째의 영적인 세계와, 제1대 할아버지의 영적인 세계와 제2의 현재 세계의 왕과, 미래 세계의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하나로 만든 이상 평화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이 하나의 원리적 관점을 능가하기 위해 고생해 나온 것이 하나님이요, 참부모님이라구요. 그 고생을 시키는 동기가 된 것이 해와국가로서 세워진 일본 나라요, 일본 여자요, 일 본 남자, 천사장이라구요.

몇 년인가? 일본이 그 축복을 이루는 것이 몇 년? 일본에서 축복을 하도록 말한 것을 여러분이 사명을 다해서 천황과 수상과, 그리고 대 신들이 하나되어 통일교회를 매일 선두에 세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경우, 천황의 이름과 수상의 이름과 대신의 이름으로 세계적인 선남선녀들을 데리고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는다 하고 발 표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의 전체 권한을 가진 입장에 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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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그렇게 되게 되면 한꺼번에 축복 세계화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으로 끝이에요.

일본 나라와 일본 왕궁이 가인 아벨의 입장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재림주, 참부모를 중심삼고 봉사하고 봉헌하고 전체를 헌납하면, 총생축 헌납물을 해서 일본의 주권, 천황의 주권과 나라를 헌납할 수 있게 되면 뭐 미국은 자동적으로 복귀되고, 세계의 나라는 뭐 그것으로 끝이 난다구요. 그렇게 되어야 할 텐데, 일본이 지금까지 반대를 하고 있다 구요. 그렇지요? 아무리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반대의 경계선은 이미 넘었다구요. 아무리 해 봤자, 반대를 해서 방비할 수 없다구요.

 

자기 소유를 총생축헌납을 해서 교회 이름으로 해야

 

옴 진리교의 교주가 구속되었지요? 그렇지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하려고 해서…. 한계의 시기를 사탄은 잘 알고 있다구요. 천 일국 4년을 넘어 5년이 되는 시기에 있어서는 영계가 더불어,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인들, 종교권에 헌신한 전체의 영인들이 뭐 축복 완료 되어 지상에 와서 아담가정, 참부모에 의해 직접 축복받은 사람들을 천사장권이….

사탄은 아담 일신을 더럽힘으로써 그 후손들로서 전부 영계에 데리고 왔는데, 선생님은 그들 전부를 되돌리기 위해 영계에 있는 선조들 을 축복해 준 거라구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명령에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어느 나라보다도 일본인은 그래요. 자기 선조들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나라 를 하나님이 알게 될 경우에는 선조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 자체가 국민이 되고 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는데, 그것을 천황처럼 모시고 있는 나라는 하나님 앞에는 존재의 허용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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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결론이라구요. 알겠습니까?「예.」

여러분이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세 나라가 선발되어 있는 거라구요. 대만과 필리핀, 그리고 캐나다예 요. 전부 섬나라라구요. 캐나다도 섬과 마찬가지라구요. 틀림없이 정해 놓고 있다구요. 지금까지 책임분담 완료를 하라고, 올해를 최후로 해 서, 4월을 최후로 해서 깨끗해질 수 있게 하라고 선생님이 명령을 했 는데 깨끗해져 있지 않다구요. 간신히, 유상(유정옥 회장)도 조건을 붙 이면서 넘어가게끔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조건을 붙여서, 우리는 세계의 통일교회 여자로서 누구보다 고생, 고생, 고생을…. 고생을 했지만 죽지 않았다구요. 응?「예.」죽고자 하 는 자는?「살고!」죽은 자는?「부활됩니다.」그런 기준이 되어 있지 않다구요.  죽음의 경지를 자기 생애의 목표로 해서 죽음이라는 이름 을 떼고 부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생 사의 해결을 보지 않고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정신이 완 벽하게 성숙 만능제라고 하는 것을 청산하고 있지 않다구요.

여러분, 1억 2천만이 모두 소유권을 가졌다고 한다구요. 소유는 뭐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3대의 아들딸을 낳아 그들이 자라 결 혼하여, 아담가정과 같이 부모로서 자녀를 갖게끔 되었을 때에 하나님 으로부터 상속을 받는 거라구요. 물적 주인공이 나오는 거라구요. 모두 걸려 있다구요. 총생축헌납물로서 교회의 이름으로 전부 전수하게끔 명령했는데 아직 하고 있지 않다구요.

자기는 착실하게 통일교회 멤버로서 선배니까 선배의 소유권은 선배를 모시는 아우나 누이가 손을 대는 물건이 아니다 하는 거라구요. 아 벨의 사명은, 가인을 복귀하게끔 되어 있으니 반대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이끌어 하나님 편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일본 해와국가의 층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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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죽이면 하나님과 참부모에 의해 부활돼 상속권을 갖게 돼

 

절대신앙, 말해 보라구요.「절대신앙!」하나님이 자신의 사랑의 상대를 구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한 거라구요. 전체의 창조물을 절대신앙 의 최고의 기준에 서는 그런 것으로서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리 하여 그 환경에서 아담 해와가 태어나게 되면 그걸 먹고 자라기 때문 에 절대신앙 위에서 하나님의 상대 위치에 서는 거와 같은 가치를 갖 는다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앞에 상대권에 서는 것은 물론이다 이거예요. 알겠습니까?「예.」

여러분은 부모님을 대해 그 기준이 되어 있지 않다구요. 또 나라의 경계점을 넘어 있지 않습니다. 넘어 있나, 일본?「넘어 있지 않습니 다.」대신이라든가 수상이라든가 천황이 무슨 존재예요? 여러분의 3대 자녀가 될 수 없다구요. 자기 후손의 열도에 연결하여 불쌍한, 비참한 소리로 다시 구제를 구하지 않고는 따라붙어 갈 수 없는 자들이라구 요. 그런 자들을 중심삼고, 거기에 또 속해 가지고 하는 자기의 생활, 그 나라의 기준에, 하나님의 기준을 그대로 향해 맞추는 일은 절대 불 가능하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생명을 죽여서, 자기가 자신을 죽여서, 타락은 자기가 자신을 죽인 것이니까 죽여서 부활은 자기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재림의 부모와 하 나님에 의해 부활한 뒤에 전부 다, 지옥과 낙원을 넘어 천국에 들어갔 을 때에 상속의 권한을 다시 받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고는 일본 나라 의 모습이, 섬나라의 모습이 태평양 위에 떠올라 보일 수가 없다구요. 가라앉아 버리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그런 무서운 일이 되기 때문에, 가라앉지 않도록 지금 선생님이 처치를 해서 해방권을….

해양권, 거기에는 16개 국이나 있다구요. 16개 국의 국민은 4천만이 된다구요. 한국 인구와 같은 정도예요. 선생님은 한국 자체를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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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더라도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국가를 들어 복귀하기 위해 쓸 수 있는 것, 돈과 인맥을 보급해서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해양권의 16개 국에 대응한 11개 국….

10수는 귀일수라고 하면 11은 새로운 출발의 수라구요. 11개 국의 국회의원이, 콜롬비아 같은 데는 3분의 2가 교육을 받고 있다구요. 얼 마 안 가서 아이 아이 피 시(IIPC), 아벨 평화연합에 가입하게끔 되어 있다구요. 6대주가 그걸 진언한 거라구요. 그걸 미국 나라가 보호하는 그런 조치를 하기 위해….

지금 미국의 주는 총력을 다해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요. 그 내용을 여러분에게 보고하면 아,   뭐 끝났다.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여러분 일본 나라의 갈 길, 일본 국민을 막 아 버리면 섭리도 설 곳이 없다는 그런 상상을 하면 큰일난다구요.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거기에 지금 소련도 걸려 있어요. 일본도 걸려 있고, 소련도 걸려 있는 거예요. 새로이 전부 다 *대양권을 구제하는 것은 2, 3년 내에, 완전히 그것은 대통령이라든가…. 대통령과 국회의장 둘이라구요. 부통 령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구요. 그들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국회와 왕권을 연결하게 되면, 그리고 미국과 유엔이 연결되면 뭐…. 그런 권 한의 교차 작전을 선생님은 하고 있다구요. 이미 끝났다구요. 알겠어 요?「예.」이제 시간이 없다구요.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도 여자를 앞세우고 있다구요, 여자를. 중국도 여자가…. 그렇지요? 천사장의 여자를 어떻게 할 거야? (*부터 일본어 로 말씀하심)

 

국가 메시아 책임을 했지만 부모님과 함께 고난 길을 나왔다

 

중국이 여자를 수습할 수 없잖아? 박금숙! 1년밖에 안 돼요. 1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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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접목하게 되면 3년 이내에 관여하는 거예요. 북경 정부와 그 일을 하고 있어요. 국제원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정을 문을 열려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 황엽주가 반대하고 전부 다 울고불고….

세상을 내가 지도하는 거야. 너희들이 지도자가 아니야. 선생님이 지도하지. 그래, 안 그래? 너도 마찬가지야. 그 나라의 왕들을 믿지 마. 왕은 소유권을 양보 안 해. 알겠어?「예.」여자는 이혼할 수 있어, 소 유권 절반을 따 가지고. 앞서 있으니만큼 51퍼센트를 여자가 가지면 그 나라를 뒤집어 박을 수 있어. 여자를 무시하지 말라는 거야.

저 여자는 남편 중요시하나? 응? 아, 왜 물어보는데….「예. 중요시 합니다.」자기가 앞서면 안 돼. 자기가 낫다고 생각하면 안 돼. 낫더라 도 팔려 온 여자야. 나라가 없어. 나라가 한국 나라인데, 한국 나라에 자기들을 여왕의 자리인 동시에 그 나라의 총리로 보내지 않았어? 총 리, 총독! 알겠어? 총독은 왕 위에….

그래, 분봉왕이에요, 로마의 분봉왕. 총독을 세우는 거예요. 이제부 터 일본 여러분이 잘하게 되면 세계에 한국 형님을 데리고, 둘이 형제 가 되어 가지고 총독이 되어 나가는 거예요. 두 세계, 갈라졌던 두 세 계를 하나 만들어야 될 책임이 있어요. 지금 일본 사람 여러분이 전부 다 서양 문물에 가서 접해 가지고, 여편네를 따라가 가지고 훈련하고 있는 거예요. 대학 출신 여자들을 내세우고, 그 남편도 대학 공부를 해 가지고 총독 대신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국가 메시아가 책임 완성 못 했지요? *국가 메시아가 책임분 담을 다하지 못했다구요. 한국의 국가 메시아, 일본의 국가 메시아, 미 국의 국가 메시아, 3개 국의 국가 메시아가 전부 책임 완료를 하지 못 하고 있다구요. 조건적으로 한국인이 선두에 서서, 선생님이 세계를 넘 을 때의 조건으로….

지금까지 긴 역사를 선생님과 함께 고생을 해 온, 고난의 길을 더듬어 온 사람들은 한국의 선배 이외에는 없다구요. 일본은 몇 년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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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다!「예.」일본의 통일교회 역사가 몇 년째?「올해로 46년이 됩니다.」아직 50년이 안 넘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을…. 와, 뭐 일본의 활동에서 고생한 사람은 세계의 통일교회,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최고의 지도자로 서야 할 텐데, 왜 선생님은 일본인을 한국인 밑에서 끌려가는 입장에 세우나?  그럴 거 라구요. 그걸 세우게 되면 거꾸로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왼손이 거꾸 로 되어 오른쪽으로 이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영원히 상대가 될 수 없 다구요. 위에 가니까 상대가 될 수 없습니다.

아래로 가면 되지만 말이에요, 일본이 위에 갔을 경우 영원의 상대가 없어져 버리는 거라구요. 절대 한국 사람 위에 갈 수가 없다구요. 위에 서고 싶지요? 우-, 평면으로 보게 되면 1부터 10까지는 우리들 이 선두에 서 있는데 왜 이래?  그러지요?

 

자유세계에 대한 해와국가의 사명

 

일본 정부도 그렇다구요. 제국조사실에 있어서 국민을 부추기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멤버를 납치해서 자기들 편의 벽으로 만들려고 해 가지고 4천 명의 축복가정을 납치했지만, 그건 되지 않는다구요.

미국은 천국 천사장이라구요. 그 자료를 틀림없이 국무부가 가지고 있어서, 일본이 치고 나오게 될 경우에는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겠다 고 하고 있는 거예요. 북한도 치게 되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겠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이라구요. 그 배후에서 선생님이 컨트롤하고 있는 거예요. 그야말로 그런 권한의 뒤에서 선생님이 컨트롤하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이 손을 떼게 되면 미국 자체가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손을 안 뗀다구요. 착실히 축복가정을 주 교회의 대리자로 세 우는 거라구요. 유대행과 마찬가지로 대리자로 세우는 거라구요.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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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일본의 여러분 부처가 가 가지고 미국 교회의 경제적 기준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금부터 그렇다구요.

여러분 가운데 경제적인 훈련을, 강한 훈련을 한 사람은…. 그냥 그대로는 안 됩니다. 미국에 있어서 강한 훈련을 해서, 미국의 재원을 완 전히 하나님 편으로 돌릴 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명, 여왕의 사명을 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자유세계를 향한 해와국가의 사명이 있다구요.

일본 내에서 어떠한 고생을 하든 그걸 넘어서 신시대의 참부모님에 의한 부활의 길을 세워야 한다구요. 그걸 위해 서양권의 최고 지도자 의 자리에 일본의 고생한 자들을, 한국의 남자…. 남자라구요. 절대복종의 부부로서, 아들딸을,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달려 붙여서 본연과 같 은 모습을 이루지 않고는 완전 가정이상권이 일본 나라를 넘어 세계에 이루어질 수 없다구요. 그러한 일본의 해와국가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할 길이 남아져 있다구요. 남아져 있어서 해방을 이루지 못해요. 해방 을 할 수 없어요.

약소국가가 유엔에 가입했을 경우, 아이 아이 피 시(IIPC)를 중심삼은 아벨유엔에, 3분의 2의 약소국가가 유엔에 가입했을 경우, 그것을 세계의 축복가정으로 했을 경우 한꺼번에 유엔을 움직여 깨끗이 정복해 타도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런 한계 분수령을 맞고 있는 거라구요. 1보, 2보, 3보가 되면 휙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완전히 처리 하지 않으면 사탄이 따라와서 일본 민족의 배후에 달려서 분수령을 넘 어가서 영원히 세계를 휩쓸려고 한다구요. 일본인의 공로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역사를 남기지 말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아요? 책임 잘 해야 돼요. 불쌍히 봐선 안 돼요. 종이에요, 종. 자기 종이에요. 아들을 두었는데 아들딸까지 보내 가지고 종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가 전부 다 아들로 대해 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동정하지 말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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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일본과 아시아, 유럽을 일본 여자들이 수습해야

 

*일본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구요. 이번에 전부를 희생시켜서 완벽하게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본 멤버들 들으라구요 이 350명, 350명 이건 뭐…. 미국에 있어서 4천 명의 대회를 하려고 했다구요.

8개 국을 중심삼고 5백 명씩, 오 팔 사십(5× 8=40), 이걸 하려고 했는데 장소가 없어서….

제일의 수도권에서 해야 한다구요. 해안이라든가 그런 데서 해 가지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구요. 미국의 워싱턴에서 하면, 워싱턴의 힐튼 호텔이 3천3백 개의 좌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천 명은 빽빽이 집 어 넣을 수 있다구요. 거기서 대선포를 해야 되는 거예요. 평화의 왕이 미국에 재림한 권한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할 수 없 었다구요.

한국에 돌아와서 쭉…. 근본 뿌리, 중심 뿌리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돌아와서 대회를 했는데, 그것이 무슨 대회였나?「뿌리조상 (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뿌리예요. 뿌리조상(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예요. 시위라는 것은 방비를 한다는 거예요. 사탄적인 공격, 총 탄 같은 것으로부터 자기들이 방비를 한다 하는 거라구요. 시위, 무슨 훈련 대회?「교육대회입니다.」교육대회라구요.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다구요. 역사에 없는 거예요. 그건 참왕님을 뿌리로서 시위하는, 훈련해서 새로운 천적인 군대, 경찰관을 만들 어야 할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경고라구요. 그건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에게 했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하지 않았다구요. 국권 복귀….

한국 나라는 지금 큰일이라구요. 공산당의 정권이다 하고 자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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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게는 안 됩니다. 김정일을 형님으로 하고 동생의 나라라고? 그렇게는 안 됩니다. 김일성과 약속한 동생 문 선생이 있기 때문에,   김정일에게 작은아버지로서 이놈!   뭘 하고 있느냐?  하는 거라구요. 동생 같은 건 말이 안 된다구요. 상대를 하지 않는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민단과 조총련을, 한 사람 한 사람 데리고 오는데도 공안의 검사를 받고 나서 들락날락하게끔 되어 있는데, 5백 명 씩 해서 1천 명을 데리고 온 거라구요. 민단과 조총련을 5백 명씩 데리고 와!  정부의 힘으로 경찰서에, 감옥에 전부 집어넣어질 그런 입장 이라구요. 그러나 그럴 수 없다구요. 대단했었다구요. 북한도 큰일이고 남한도 큰일이다 해 가지고, 문 선생을 어떻게 할까?  했지만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걸 반대할 힘이 있기는커녕, 지금 대통령의 운명도 선 생님한테 달려 있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나? 주동문!「예!」왜 거기 가 있어? 응? 이리 나오라구.

「예.」*여러분도 자기가 지금 어떻게 명령을 전수받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라구요. 여러분이 각국에 가서 천사장 하의 나라를 수습할 수 있 는 실력과 그런 배짱과 그런 국가 메시아의 기준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거예요. 응? 로마의 분봉왕과 같은 거라구요. 총독이라구요, 총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금숙이 하늘나라 총독의 일을 할 수 있느냐 그 말이에요. 남자가 되면 안 돼요. 여자여야 돼요. 일본 여자들을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응?「예.」*사탄적인 천사장 국가의 여자를 누가 데리고 올 것이냐 하는 거예요. 한국의 언니가, 여동생인 여러분, 일본 여자를 묶어 가지고 중국에 몇십만을 투입했을 경우에는 중국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축복 받은 일본 여자들이 제2회 축복, 제3회 축복권을 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아시아를 수습하고 유럽을 수습하여, 3대권을 해와 나라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왜? 제1아담, 제2아담, 제3아담을


282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전부 죽여 버렸기 때문에.

 

일본의 절대신앙의 목표

 

선생님을 40년간 고생시킨 것은 영국의 책임이라구요. 사명을 다하지 못했다구요. 영국과 미국과 천사장, 그게 뿔뿔이 흩어져 있기 때문 에 3대에게 맡겨져 버릴 사명을 여자 자체가…. 문 선생은 제1아담 사명을 완료하고, 제2아담 예수님 사명을 완료하고, 제3아담 사명을, 하 나님을 모시고 와서 일체권을 이루어 석방세계를, 지상천상천국을 만들어야 하는 사명을 지금 다 하고 있는 거라구요.

딱 마찬가지로 3대의 남편…. 두 번째의 남편을 죽이고, 세 번째의 남편은 가정, 민족 기반 몽땅 바쳤는데 그것을 추방하여 들판에 쫓아 버림으로써, 외톨이 아들로서 다시 수습하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4천년의 역사를 40년 동안 탕감조건을 세워서 일해 나오는데, 누구 하나 동정한 사람이 없어요. 일본 나라의 여자도 없고, 한국의 남 자도, 여자도, 나라도, 세계의 천사장 국가도, 종교권도 그 어떤 것도….

뭐 모슬렘은 악마의 선두에 서서, 자기가 우세하니까 승리의 깃발을 들고 오늘 하루에 퇴치하겠다고 했지만, 그것에 의해 전부 걸려 버린 거라구요. 누구한테? 선생님한테 걸려 버리는 거라구요. 미국은 그렇게 해 봤자 아무런 조건에 걸리지 않지만, 문 선생의 평화의 기반을 엉망 진창으로 하려 한 그 죄는, 문 선생의 이름을 더럽힌 죄는, 모슬렘 전 종교계, 전나라가 다시 탕감을 하지 않고는 되돌아올 수 없다구요. 전부가 그 체인, 밧줄에 묶여 있다구요. 이걸 누가 풀어 줄 것이냐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풀어 주소. 하지만, 자기들이 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이라고 하는 것은, 뭔가? 그거 뭐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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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매듭과 같다구요. 소유권을 각 나라들이 국경을 중심삼고, 미국의 재산이다, 일본의 재산이다 하지만, 자기 재산이라는 이름을 누가 붙였느냐 하는 거라구요. 타락의 결과로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어서 하나님이 맡겨 주었지만, 주인은 영원히 살아 있지 죽지 않았다는 거 라구요. 알겠습니까? 선생님 말씀의 내용을 상세히 알지 않으면 여러 분은 돌아갈 수 없다구요. (웃음) 오늘 회의는 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절대신앙이 무엇이냐 할 때, 하나님을 맞이하는 일이 아니에요. 왕님과 할아버님과 아버님과 남편님과 장남을 세우는 길이라 구요. 일본의 여자들이 전부 범해 버렸기 때문에. 어머님이, 천주의 여 왕이라고 한다면 여왕님이 해방적인 곳으로 갈 수 있는 레일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레일이 사막의 레일이 아니라구요. 세계 명승 지의 경치 안에 놓여진 그런 레일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기관차는? 재림주! 열차는? 레일을 만든 뒤에 일본을 중심삼고 따르는 사탄세계, 해와 나라를 연결하는 사탄세계의 천사장들. 그건 독일과 이탈리아라구요. 그것이 기관차 아래 적어도 3대, 6대, 7대는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을 모시는, 참부모님을 모시는, 형님을 모 시는, 그리고 나라를 모시는, 일본 천황을 중심삼은, 수상을 중심삼은, 천사장권에 가입한 일곱 대의 차량을 기관차에 달고 달려야 돼요. 그 러지 않고는 마이너스가 된다구요. 원료체와 평균을 이루는 그 이상이 안 되니까, 마이너스가 되니까 그 나라는 없어져 버리는 거라구요. 플러스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야지, 네 대 달고 가는 기관차는 없어요. 다섯 대, 여섯 대가 돼야 돼요.

그거야, 뉴욕과 워싱턴을 달리는 미국의 전기 기차를 보더라도 7대 이상이라구요. 7, 8대를 달고 달리는 거라구요. 탕감도 7수를 넘지 않 으면 하나님의 권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7수 이상 8….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284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내 것이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에서부터 여덟을 돌다가, 그 다음에는 중심, 회전축을 끼워 가지고 영원히 소용가치를 이룰 수 있 는 운동이 되어야 돼요.

*제너레이터(generator 발전기) 같은 것을 보더라도, 로터(rotor 회전자) 스테이터(stator 고정자)가 있는데, 그것이 도는 데 있어서도 회전축을 붙여서 돌리지 않으면 몇십만 킬로와트의 전기가 발생할 수 없다구요. 엉망진창으로 움직이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엔(N)극과 에스 (S)극이 엉망이 되면 움직이지를 않는다구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7 수, 8수, 9수, 10수를 중심삼고 회전축을 붙여서, 종적인 축, 횡적인 축을 붙여서 연결한 구체는 영원히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10수가 무슨 수라고요?「천지환원수입니다.」음. 본래에로 돌아간다는 거라구요. 10에 달하게 되면 1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10수라고 하는 것은 본래대로 돌아가는 수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20 할 때 21로 간다구요. 100 할 때, 천 일(1001)이라고 하나, 만일(10001)이라고 하나? 백 하나예요. 만 할 때, 만 하나예요. 억 할 때, 억 하나예요. 수조를 하더라도 새로이 환원수로 돌아가 가지고 크지만, 그 큰 것이 일정한 페이스의 공식에 맞질 않아요. 그런 원칙에 의해서 환원수(귀일수)라는 말을 했다는 것은 누구도 모르지. 그래야 종적인 이 기준을 중심삼고, 종을 중심삼고 꽉 눌러 놓으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환원수가 똑같이 오면, 이 1의 자

리에 딱 맞추어질 수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이 쌍놈의 자식들아! 「알싸!」

그거 모르면 개자식이에요. 개자식도 못 돼요. 사냥개는 사냥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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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지만, 사냥을 하지 못하면 이건 사냥개도 아니고 미친개예요. 미친개는 사람을 물게 되면 미치게 만든다구요. 손해가 벌어져요. 개자식 도 못 된 녀석이 어떻게 늑대 자식이 되고, 호랑이 자식이 될 수 있어 요? 개를 타고 다니면서 명령을 하더라도, 호랑이한테 야, 호랑아! 주 인  왔다.    하면  캉캉캉….  개가  어떻게  짖나?「왕왕  합니다.」왕왕은 왕님이 왔다, 왕왕왕!  이거예요. (웃음)

더 얘길 안 해도 되겠지요? 여러분의 입에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내 것이다.  해야 돼요.   요전에 무아  할 때는,   나무를 볼 때, 무아니까 나무 뿌리를 볼 때 나무의 뿌리는 내 것이다.  하라고 했다구요.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하는데, 나무니까, 나

무 뿌리를 볼 때, 나무 뿌리는 내 것이다 이거예요. 반대로 볼 때, 무 아, 내가 없어진 뿌리는 내 뿌리다.  그 말 아니에요? 나무, 무아, 거 짓된 뿌리는 내 것이 아니다, 참뿌리는 내 것이다 이거예요. 복귀 완료 해서 본래에로 돌아가는 거예요. 나무, 무아!

참된 뿌리는 내 것이다.  본연의 뿌리로 돌아가자.  이거예요.  그런 말은 한국말밖에 없어요. 무아라는 말은 나를 전부 없애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없을 무(無)  자에 니까,  나무,  무아예요. 나무,  거꾸로 된 뿌리는 내 것이다. 하나님 것이다. 내 아들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맹세를 하라는 거예요.

 

한국인의 우수성

 

그래서 여러분이 한국에 지금 왔는데, 한국이 일본을 앞선 것은…. 저 어디 갔나? 후루타 상! 후루타 왔나?「예.」*일본이 아무리 거만하 게 굴더라도 13년을 넘게 되면, 16년을 넘게 되면 한국한테 따라잡혀 가지고 뒤에 서는 시대가 온다구요. 두보 보라구요. 이걸 만든 게 16 년 이전이라구요. 20년, 18년 이내에 만든 거라구요. (행동으로 보여


286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주심) 16에서 18권의 시대 이내에 전부 일본을 타고 넘는다구요. 아무리 일본이 거만하게 굴더라도….

이건 말이에요, 이태원 알지요? 일본이 아무리 새로운 물품을 개발해 제조했다 하더라도 3년 이내에는 이태원에서 팔려 버린다구요. 정 말일까? 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7회, 8회까지 챔피언이 된 것이 한국인 이라구요, 기술 올림픽대회에 있어서.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일본은 젓가락을 금은으로 만들지 않지요? 나무젓가락이지만, 한국의 젓가락은 은으로 만든다구요. 독물에 넣으면 바로 새까맣게 되어 버린다구요. 색깔이 변해 버린다구요.

금속성의 제일 가느다란 젓가락을 쓰는 훈련을 하는 사람이 한국인이라구요. 왜?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나무로 된 젓가락 같은 것은 쓸 수가 없다구요. 벽돌이나 블록을 깨는 데는 쇠젓가락을 가지고 하나하나 깨 가지고 구멍을 뚫는 거라구요. 그리고 전기를 켜서 전달을 하는 데도, 밧데리를 붙이는 데도 철을 가지고 해서 상대가 되게끔 되면 사 방의 일을 감찰하게끔 될 수 있다구요. 목재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한국인은….

지금 누구야? 한국의 유명한 강 누구?「황우석입니다.」황우석! 대 단하지요? 세계적으로. 인간은 이제 죽지 않게끔 되었다! (웃음) 그거 큰일이라구요. 뭐, 천년 산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 선조들의 협박에 어떻게 후손이 살아갈 거야? 죽지 않으면 힘들지. (웃음) 이 세상 60 억이 초만원이 되어 돌아가지 않는 시대가 돼요.

그런 것 걱정 말라는 거라구요. 황에 대해 미국의 더블유(W) 부시는 한꺼번에 인간 창조의, 원래의 모습, 원형을 재는 그런 일은 미국 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하는데,   하지 않아도 좋다구요.   전부 죽어 가 라구요. 야만인을 살게 해서 미국인 천년의 선조가 되어 박사의 박사, 지식의 왕, 부자의 왕이 되게 할 거라구요. 미국은 납작해진다구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할 것 같아요? 여러분, 선생님이 빨리 죽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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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 오래 살기를 바라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오래 살아서 선생님이 3백 살을 산다고 해도…. (웃음) 천년만년 하나님이 고생한 것을 상세히 알고 있는 그 전통 역사를 말하기 시작해서 가르치게 될 경우에는 그건 뭐 복종하고 뒤를 따라가야 하나, 안 따라가야 하나? 힘들다구요, 힘들어.

하나님은 과학자라구요. 선생님이 탕감복귀의 60세를 넘기 전에는, 수명이 대개 60세에 끝났지만, 선생님이 60세를 넘어 86세까지 살고 있다구요. 거기에 따라서 인간의 생명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후손이 되 어야 하니까, 선조가 그러니까, 선조의 뒤를 이어 혈통을 잇고 있으니 까 틀림없이 그 연령에 따라 살게끔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 터 50년 전에는 60세, 70세를 사는 자가 드물었다구요. 선생님의 생 애 80년간에 있어서 40년이나, 몇십년이나….

요전에 116세의…. 어디 갔나, 효율이? 그런 할머니가 있다고 해서 그 생일 축하를 모두 하면서, 세계의 노인들을 축복했다 하는 얘기도 들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몇 살까지 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응? 9수를 넘으면 된다구요. 9수, 시코쿠, 규슈…. (웃음)

 

일본 여자는 선두에서 절대신앙-사랑-복종 깃발을 들고 나서야

 

지금 한국 지도자 교육을 규슈에서 하는데, 이전에 330명이 그 수 련에 갔지만, 일본열도의 큰 왕초들은 이 규슈의 한국 형님들과 한국 의 왕권에 연결된 자들을 존중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는 자는 낙탈, 떨어뜨려져 버린다구요. 일본인도 깜짝 놀라는 거예요. 야, 언제 이렇 게 한국의 왕두목들이 와서 일본의 규슈에서…. 동경에서는 좁으니까, 자리가 적으니까 규슈 이외에는 들어갈 곳이 없어요.

선조를 찾아 올라가는 거니까, 규슈로부터 시코쿠로 해서 네 개로 갈라진 일본열도가 한국의 문화, 구다라(くだら 백제)…. 구다라나이


288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くだらない 보잘것없다)라는 말은, 구다라(백제)가 없는 것은 일본에 필요 없다 하는 말로, 구다라의 문화, 백제 문화를 이어받은 사람들 이라구요.

그런 일본인이 별개의 제일 악마의 입장에 서 가지고 한국도 우리들의 후손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김일성이 말하기를 나는 부모다.  한 다구요.   거짓으로,   완전히 속여 가지고 왕이다.  하는 거라구요.   남쪽 나라는, 너무도 솔직히 말해 가지고 보여 주니까 옳은 것도 믿지 않게 끔 된 것이 그 아들딸이라구요. 그래서 김일성의 아들딸도 곤란해 있 고, 문 선생의 아들딸도 곤란해 있다구요. (웃음) 그러면 곤란해 있는 이들끼리 결혼을 시켜서 김일성보다 강경한 왕이 되었을 경우에는 평 화왕국, 천국으로 직행, 직통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하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일본세계가, 북한이 김일성을 존중하는 이상 하게 될 경우에는, 하나님을 절대 권한의 위에 모시는 것과 마찬가지 기준이 될 경우에는 하나님의 왕국에 속하는 국민, 자녀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일본의 여자에 한해서 선두의 깃발을 들지 않고는 미래의 일본은 없어져 버린다, 미래의 아들딸도 다시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 교육의 재료로서…. 없어졌을 경우에는, 가르치지 못하고 돌아간 예수님과 같은 재림주가 아니 라구요.

선생님은 왕으로서 다시 와서 왕은 못 되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천만년의 역사를 중심삼고, 왕궁을 중심삼고 왕의 철저했던 사상은 만 민 모두가 따르지 않고는 다시 살길은 영원히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천상과 지상이 하나가 된 ≪천성경≫을 만든 거라구요. 영리한 남자라구요. 누가? 세상에 영리한 남자는 한 사람이라구요. 누가?「아 버님!」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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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내면의 한 분의 아버님으로서 양심적인 상대, 육신을 중심삼은 왕초는 참부모 이외에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둘이 하나가 되어 운동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걸 살고 있다고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살고 있다 하는 것은 뭐냐? 심신이 수수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커져야 하는데, 마음대로, 마음이 바라는 대로 육신이 하지 않지만, 육신이 복종하지 않더라도 70퍼센트 이상 양심권에 복종을 시키는 그런 행동을 하면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있다 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게 되면, 70퍼센트, 80퍼센트를 넘게 되면 천국 문을 넘을 수 있지만, 그것을 다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천국 문을 타고 넘을 수가 없다구요. 일족을 넘으려 하다 가 걸려 버려 가지고 가정적 낙원에 머물게 된다구요. 가정 낙원에도 머물지 못하고 철저하게 지켜야 할 심정권을 범한 자는 가정적 지옥으 로 떨어져 버린다구요.

몇천 몇만의 선조…. 악마가 지옥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쳐 나왔지만, 선한 자기들의 직계 혈통으로서 낙원이라든가 지옥에 간 자가 있 을 경우에는, 거기에 잘 닮은 후손, 후세가 태어나면, 이 유상의 얼굴 형이 남자이면서 여자의 이름과 얼굴을 한 사람이면 그런 모습의 선조 들이 와서 원조를 하게끔 된다구요. 여자의 모습을 한 사람이니까 말이에요.

 

법궤의 의미

 

유 세이교쿠(유정옥)?   무슨   자인가?   (써 보이시며)   이   자야,  바를 정(正)  자야?「바를 정  자입니다.」그러면 세이교쿠(正玉) 지. 세이교쿠는 하나의 바른 옥, 바른 옥의 자리에 설 해와국가를, 그 옥을 남자가 등지고 일본 교화운동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세이교쿠


290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를 따르지 않는 자는 위반자로서 태평양의 제일 깊은 곳으로 흘러가서 영원히 사라져 간다 하고 생각하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 자는 어떻게 쓰나?「묘금도 유(劉)입니다.」아니, 이게 뭔가? 이건 뭐냐 하면, 머무른다는 거예요. 머무르는데, 금관을 쓰고 앉아 있 다! 이것이 몽둥이예요. 두 몽둥이는 한 울타리, 두 울타리를 치고 있 다, 성까지 쌓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 이 유(劉)씨는 애국자예요. 한국의 역사에도 유효원의 삼촌이 애국자예요. 만세 통에 잡혀 가지고 자기가 사형당할 것을 알아 가지 고 *수갑을 채운 그 손을, 힘이 있으니까, 훗!  (행동하심) 하니까, 피 부가 벗겨지고 뼈도 3분의 1이 잘려서 빠져 버렸다구요. 휙! 그래서 감옥에서 벽, 담을 넘어 가지고 소련으로 도망을 갔다구요. 벌써 죽었 겠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재채기를 하심. 웃음) 한번 해 봐요. (재채기 시늉을 하심. 웃음) 다 토해 버리라는 거예요. *전부 토해 버리라구요. 알겠나?「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해와의 것이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경고한 거라구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 무의 열매는 따서 먹지 말라,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먹은 자는 반드시 죽는다 하고 경고했어요. 이미 죽어 버렸다구요. 전부가 죽어 버린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 앞에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법궤가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생식기. 내가 지금 뭐라고 그랬나? 천국 가는 데 있 어서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을 메고 들어가는 데는 뭐냐 하면 그게 법 궤인데, 법궤가 뭐냐? 아담 해와하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하고 만나가 들어가 있는 거 알아요? 표준 대표,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거꾸로 심은 지팡이에서 싹이 난 지팡이와 만나, 광야에서 굶어죽는 자리에서 내려 준 것이에요.

아담 해와가 재생할 수 있는 자유의 천국의 모양을 갖춘 것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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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하고 참부모하고, 하나님을 앞에 세우고 참부모가 메고 들어가는 데, 메고 들어가는 그 법궤가 뭐냐 하면 지성소예요. 지성소는 생식기 를 말해요. 성소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몸뚱이를 말해요. 거기 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어요. 모세의 말 대신 말씀을 중심삼은 싹이 나와야 돼요. 말씀의 싹만 나와 가지고는 살지 못해요. 만나가 나 와야 돼요, 만나.

만나, 해 봐요.「만나!」맛이 있는지 없는지 맛보는 것을 만나라고 해요. 내 입에 맞나(만나), 내 입에 만나? 죽게 되었으니 영양소를, 무 슨 비타민 에이(A), 비(B), 시(C) 뭐 가릴 게 있어요? 뭣이든 먹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만나! 도중에 많이 있으면, 매일 분 이상을 줬다가 는 썩어 가지고 구더기가 생겨나게 된다는 거예요. 입에 맞나(만나) 이거예요.

만나는 맛이 있겠나, 맛이 없겠나? 뭐, 굶어 보라구요. 흙이라도 집어 먹을 터인데, 얼마나 밀가루보다 달짝지근한 만나인지 모른다는 거 예요. 맛만 나지, 맛있고 맛있고. 욕심을 부려 도수를 넘으면 말이에요, 설사가 나니까 못 먹을 뿐이지. 맞지. 눈에 맞고, 코에 맞고, 입에 맞 고, 귀에 맞고, 손에 맞고, 마음과 몸에 맞는 감사의 물건이다 이거예 요.

 

어디라도 틈만 있으면 가서 생명의 영양소를 보급하라

 

눈을 감고 코를 막고, 인사를 드릴 때는 숨이 차더라도 숨 안 쉬고 경배해야 되는 것 알고 있어요? 완전 굴복이에요. 눈도 감고 말이에요. 눈 뜨고 경배하나? 코도 경배할 때는 어때요? 이 허리가 구부러지니만 큼 말이에요, 숨을 쉬었다가는 곤란해요. 흔들흔들해요. 코도 막고, 입 도 다물고 해야 돼요. 중얼거리면 안 돼요. 이렇게 인사하는데 사랑하 는 남편 부르고, 아들딸 부르면 되겠나? 입을 다물고, 귀도 막아 버리


292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천의 증인이 되라

 

 

고, 숨도 쉬지 말고, 몸도 까딱하지 않고, 이래 가지고 일어서야 되는 거예요. 일어서서 사지를 모아야 돼요.

*그거 중요한 선고라구요. 제43회 만물의 날…. 43의 4수는 사위기대, 중심적 소생장성완성, 제1아담, 제2아담, 제3아담을 넘어 환원 의 이상의 결론은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창조의 천주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라구요.   3대,   참부모보다,   예수님보다,   성인보다 나은, 그 이상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않고는 제4차 아담 심정권에 돌아가 천국의 이상을 전수, 상속 받을 수 있는 남자 여자의 자격은 나오지 않는다는 결론이라구요. 확실히 말한 거예요.

선생님이 멍청해 가지고 10년, 20년 전에 예언적으로 말한 게 아니라구요. 프로그램의 관점으로 볼 때 틀림이 없기 때문에 그때 그렇게 발표했는데, 그것을 누가 신뢰했나? 누가 믿었나? 믿은 자는 한 마리 도 없었다는 거예요. 그걸 바라지 않더라도, 선생님이 완료함으로 말미 암아, 부모가 일생을 잘못해서 그렇게 되었으니, 참부모는 일생을 하나 님 앞에 공인 받아 참부모 이름에 어울리는 자격을 겸했을 경우에는 그 이상의 것은 필요 없습니다. 일본 천황이니, 대통령이니, 국회의장 이니 하는 그런 것은 구린내가 나는 거라구요. 그건 모두 공인하지 않는다구요.

단지 참부모, 하나님을 중심삼고 태어난, 전세계, 영계, 지상의 만민, 천국의 국민은, 하나님의 왕자로서 태어난 자가 번식을 해서 국경 이 상, 세계 천주 앞에 충만한 그것은 백성이요, 자녀다 하는 거라구요.

대우주를 총합한 대이상, 참부모를 선두로 한 가정적 조직이 지상천상국가의 조직이라구요.

그걸 해와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타락권, 사탄이 활동할 수 있는 극 중의 극의 끝까지…. 틈이 있게 될 경우에는 물도 들어오는 거라구요. 빛도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여자님들의 충성심 이 물과 같이, 빛과 같이 틈이 있게 될 경우에는 들어가 버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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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같은 것은 부착력이 있어서 물이 어디라도 틈이 있으면 거기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뿌리로부터 가지의 끝까지 왕래를 할 수 있 는 거라구요. 그렇게 물, 공기, 빛은 전부 틈을 관계없이 통과한다는 거예요.

몇천 미터 아래에 물이 있다고 하면, 틈이 있기 때문에 물이 거기로 흘러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깊은 곳도, 높은 곳도 찾아가는 거예요. 금 강산의 꼭대기도 파게 되면 물이 나온다는 거예요. 해양의 깊은 곳도 파게 되면 바닷물이 아니라 담수가 나온다 이거예요. 담수의 기가 있 기 때문에. 깊은 바닷물 가운데서 어떻게 해서 어류가 살아남느냐? 담 수가 나오는 곳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주일이면 일주일, 1개 월이면 1개월을 살아서 평균을 취하는 그런 입장에 있어서 원만한 방 어를 하면서 살아남아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물이라든가 기름이라든가 빛이라든가 그런 흘러가는 것에 비유하는 거라구요. 심정권은 어디라도 틈이 있게 되면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해와의 사명을 하 기 위해서는 가정 불만의 틈이 있는 곳에는 어디라도 흘러가서 채워 가지고 생명의 영양소를 보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 고는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은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해와국가에 절대 필요한 것은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실체

 

여러분은 어머니로부터 모두 피와 살을 받고 뼈의 구조를 모두 아버지로부터 받았지요?「예.」사랑의 실체 덩어리는 여자라구요. 온나(おんな 여자)의 라고 하는 것은 나마에(이름)라는 거예요. 자기를 찬 양해서  부르는  소리의  상징이라구요.  온나라고  하는  것은  일본에서 오나(おな 여자. 이름을 존중해서 하는 말)라고 하는 것을 강하게 말 해서 입을 닫으니까 이라고 해서 온나가 되었다는  거예요.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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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な 이름), 단지 이름뿐이다 이거예요. 이름뿐인 온나가 제일 귀한 사랑스러운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어머니라는 이름이라구요. 알겠습니 까?「예.」

여자님들의 눈알이 선생님의 눈, ―눈알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의 눈의 방향과 마주해서, 집중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눈알과 바 로 330명의 여자들이 하나되었을 경우에는,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 한 플러스를 만들어 내는 거라구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 를 만들어 세우는 거예요. 그런 원리원칙에 의해 선생님을 해방해 주 는 것은 선생님께 제일 가까운 부인의 자리에 서야 할 여자 이외에는 없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아들딸을 구원한다든가, 친척을 구원한다든가 하는 것은 구원이지 구제가 아니라구요. 구제라고 하는 것은 구해서 고개를 넘게 하는 거라구요.

절대 필요한 것이 참…. 해와에게, 해와국가에게 제일 절대로 필요한 것이 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실체로서 바라는 것이

누구? 참아버님! 왜냐? 참아버지에 의해 실체 사랑의 상대로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위해 창조한 하나님의 소망의 극점에 서 는 자가 해와 이외에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맞이함으로써, 하나님이 부인을 맞이함으로써 만세를 사랑의 주권에 서서 평화의 왕으로서 만민을 초월한 왕권을 세 워 갈 수가 있기 때문에, 만년, 억만년 해방권이다 하는 거예요. 그런 곳이 지상천상천국 완료세계다, 완전 석방 세계다! 아멘!「아멘!」알

겠습니까?「예.」

이렇게 상세히 결론을 선생님이 내 주는 거라구요. 나는 천지창조 핵의 존재이고, 무형 형태로부터 유형 형태, 실체 형태 전체의 존재에 는 쌍쌍의 상대관계, 쌍쌍의 조합이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그 쌍쌍의 조합을 깨버린 것이 누구냐 하면, 해와였다 이거예요, 해와와 아담. 그러니까 한국어로 아담의 담을 만든 자다 하는 거라구요.   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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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말하는 거예요. 아- 담, 담을 만들었다는 거라구요. 해와는 뭐냐? 해와, 벽을 깨서 평평하게 해 가지고 본래에로 돌려 와라 하는 말 이에요.

선악과는 뭐냐 하면, 생식기다 이거예요. 생식기는 무슨 생식기? 천사장의 생식기가 아니라 천주의 생식기가, 하나님의 여자의, 여왕님의 생식기를 점령하지 못했다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혈통이 틀어져 사탄 적 혈통이 되었으므로 원래의 천적인 혈통은 서지 않았다 하는 거라구 요. 무엇 때문에?

남자는 정자를 가지고 있고, 여자는?「난자를 가지고 있습니다.」난 자! 닭, 암탉이 뭘 가지고 있나? 난자를 가지고 있다구요, 난자. 아무 리 유명한 암탉이라 하더라도 달걀이 만들어져 쭉 열을 지어 있다구 요. 그거 알아요? 본 적 있어요?「예.」거기에 수컷의 정자의 기를 투 입하지 않으면 부정란(무정란)으로서 없어져 버린다구요. 없어져 버려 요. 자궁도, 여자도 없어져 버린다구요.

여자의 귀함은 어디에 있느냐? 가슴에 있는 게 아니고 꼬리에 있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의 자궁에 있다구요. 정말일까? 얼굴을 보면 혈색이 좋지 않은 것은 자궁에 문제가 있다는 거라구요. 시큐(しきゅう 자궁), 말해 봐요.「시큐!」신다(죽은) 시큐예요, 시호노(사방의) 시큐예요? (웃음) 동서남북에 죽은, 단락이 지어져 네 개가 경계선으 로 막혀 있다구요. 그래서 죽어 있다는 거라구요. 시큐!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심정권, 그다음에 부부의 심정권, 그리고 형제의 심정권, 그리고 자녀의 심정권, 이 4대 심정권, 그것이 전부 별개 의 극으로서 막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부정란을 낳은 것은 이 지상에 살고 있는 인류라구요.

부정란이기 때문에 다시 사력을 다해서 정자를 난자에 주사해 주지 않고는, 사랑의 관계로서 심는 활동을 하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부정 란이 아니라 영원한 정정란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유정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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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정란과 같은 의미잖아? (웃음) 유정란보다 정정란이 좋잖아? (웃음) 오야마다도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더니…. (웃음) 먼저 입을 열 었다가는 일본의 간판이 거꾸로 되어 버린다구. 알겠나? 해와국가의 사명이 얼마나 중하냐 이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해와국가 여자의 책임과 사명

 

무아, 나무 뿌리, 참뿌리는 내 것이다, 그래야 돼요. 나무아미타불이지요? 불교에서 간단히 해서 그렇게 기억하는 거예요. 나무 뿌리의 참 뿌리는 내 것이다! 인류역사는 거꾸로, 지상에 이렇게 될 때 영계에 대해 가지고, 달려 가지고 거꾸로 심었으니 바로잡아 줘야 되는 거예 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지상 재림,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성인, 성자가 지상 재림을 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막은 것을, 여기서 생명을 되찾은 산 알로서 다시 낳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이라고 한다구요. 위대한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했다 하는 논법은, 그 발표의 결론으로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구요. 알겠습니까?「예.」

일본의 남자는 아무리 자기 부인이 귀엽다고 하더라도 4년간은 성적 관계를 중지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 이거 아 나? 아, 물어보잖아? 주동문, 그거 알아? 왜 중지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해와가 왕을,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4천년 역사의 꽃을 피워야 돼요. 일본의 모든 재산과 일본의 모든 것은 여자로 말미암아 하늘 앞 에 바쳐 드려야 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 지?「예.」

*해와국가의 여자라고 하는 것은 전체의 소유 권한을 수습해서 어머니한테 맡겨 하나로 정리해서, 그것을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돌려서 부 모가 함께 하나님께 헌납, 봉헌, 복귀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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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국가의 악의 선조로 말미암아 모두가 빼내어져 갈라져 버린 것을 모 아서 어머니의 양손을 통해 부모님이 들고 하나님께 돌려 가지고, 고 맙다고, 고생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한 승리의 자리를 찬양 하는 그 날을 맞지 않고는 인류 완전 해방과 석방의 세계는 영원히 나 오지 않습니다.

지상천상천국의 세계는, 창조 전의 하나님의 창조목적 완료를 이루어 완전히 안착하는 세계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평안을 노래하는 평화의 왕권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누구 때 문에? 일본인 여자 때문에. 일본 여자 때문에. 어머니의 명명을 한 조국의 기준은 어머니의 자궁으로부터 시작된다구요. 고향의 땅이 어머 니의 자궁이에요. 태어난 고향 땅은, 내적인 살과 뼈 전부를 가지고 태어난 아들딸 실체에게 젖을 먹이고 매일 음식을, 영양분을 보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딱 마찬가지라구요.

1년 8개월간 젖을 먹이지 않으면 안 돼요. 젖을 먹이게 되면, 아기가 열심히 그 생명의 젖을 즐겨 먹는 시기에는 임신이 안 되는 거라구 요. 정말 그래요? 어머니가 젖이 퉁퉁 불어서 남편보다 아기를 생각하 고, 퉁퉁 분 양쪽의 젖을 아기한테 먹여 가지고 텅 비게 하지 않으면 기쁨이 생기지 않는 그런 입장의 때에는 임신이 안 된다구요. 피와 기 름과 살을 어머니로부터 전부 받았으니 그것을 자녀에게 돌려주는데, 아기가 그걸 요구하는 그 자체 기간이, 복중의 10개월 가까운 기간과 지상에서 육신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안고 젖을 먹이는 기간이라구요, 1년 반.

두 살이 지나고 세 살이 되면, 아기가 어머니의 품에 안겨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에는 아버지를 맞이할 길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구요. 그 렇지 않은 여자들은 아들딸 앞에 독립을 말할 수 없고, 아들딸 앞에 자기를 중심으로 따라오라고 명령을 할 수가 없다구요. 절대신앙의 표 적, 절대사랑의 표적, 절대복종의 표적의 전통을 축복 자녀에게 전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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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않고는, 그러한 절대 사상권 이상의 존재권과는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고, 그런 주체자는 가질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런 존재는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있어서 권한을 나타낼 수가 없다구요. 알겠습니 까?「예.」알겠습니까?「예.」

 

부모님의 명령을 역사적 보물로 생각하라

 

모른다는 자는 왼손을 들어 보라구요. (웃음) 알았다는 자는 오른손을 들어 보라구요. 그것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오른손을 들고 왼쪽 다 리를 들어 보라구요. (웃음) 어어! 잊지 않도록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만물을 대표한 것은 지상과 관계를 맺는 다리니까, 이것이 하늘이고…. 걸을 때에는 오른 다리는 이렇게, 왼쪽 다리는 이렇게 되어 있지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반장난하는 기분이 아니라구요. 왜 웃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알겠습니까?「예.」알았으 면 바로 일어서서 두 손을 들고 오른 다리를 들라구요. (모두 일어섬) 알았다는 사람은 앉아도 좋고 자도 좋다구요. (웃음) 모르는 사람, 결 의가 아직 되지 않은 사람은 앉지 말라구, 이놈들!

선생님의 명령은 여러분의 역사적 보물이라고 생각하라구요. 자기 남편까지, 자녀까지 자기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구! 우선 하나님 것이 되고 우선 참부모님의 것이 되어, 다시 그 참부모에 의해 상속의 재인 정이 없으면 안 돼요. 하나님께 돌려서, 하나님이 재인정을 해서 다시 분할해 줌으로 말미암아, 참소유권의 세계적 천주적 한계의 동기 출발 기점이 나오게 된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확실해요?「예.」확실히의 반대가 뭐예요?「흐릿하다!」(웃음) 흐릿하다는 건 안개가 끼었다는 거잖아? (웃음) 불확실히, 비확실히, 무확 실히…. (웃음) 그 이상 확실한 대답은 없지요? 흐릿하다고 하면 안개 가 끼어서 깨끗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잖아요? 무, 불, 비, 해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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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무, 불, 비!」

여러분이 해와국가의 여자로서, 무, 비, 불, 셋 가운데 있게 되면 하나님의 소유권 안의, 하나님의 소유가 된 여자도 되지 못하고, 그 여자 에게 달려 있는 전체도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참부모는 절대 필요한 여자, 절대신앙의 대표 중심, 절대복종의 여자가, 일본 나라 어 디에 가더라도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는 이상은, 퉷!  일본 나라에 침 을 뱉어 버리는 거와 같은 처리 작용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님 이상…. 어머님이 선생님을 따라오며 교육을 받으면서 몇 번이나 운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없을 거라고 생각하 나?「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엄격히 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평등한 입장이 되지 않느냐고 할지 모르지 만, 남편 되는 선생님이 아들딸의 왼손을 잡게 되면 어머니는 오른손 을 잡는데, 그렇게 해서 아들딸의 양손을 잡고 세 명이 서서 당당히 가려면 똑같은 힘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 느냐 하는 거라구요. 자기 혼자서는 할 수 없다구요.

이혼하겠다든가, 나쁘다고 하는 그런 하루를 향한 여자의 자격을 자기 역사의 기억에, 일기에 문자의 그림자로도 남기지 않는 그런 확실 한 생애를 남기지 않고는 어머니의 자격을 갖춘 자로서 어머니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사장(중국)을 일본 여자들과 함께 교육해야

 

뭐야?「아버님이 일본어로 말씀하시니까 뭔가 하고 물었습니다.」뭘 몰라?「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요. (박금숙 씨가 중국어로 몇 마디 답 변함)」그럼 됐어. (웃음) 내가 이번 집회에 와서는, 한국 사람도 전부 다 부체…. 부체 알아요? 뼈에 붙어 있는 살이 부체예요, 부체. 그렇잖 아요? 부체! 부채가 아니고 부체! 그렇게 돼 있는 것인데, 그러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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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어도 곤란하지. 중국에 가 가지고 팔아먹으면서 선생님 대신 여왕이 되면 곤란하잖아? 해와가 완전히 여왕이 된 다음에 맏딸이 되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천사장을 일본 여자들하고 자기가 교육해야 돼. 여자들이, 전세계의 여자들이 모여서 너희 나라에 혼음하는 여자가 있느냐? 술 먹는 여자 가 있느냐? 프리 섹스 하는 여자가 있느냐?  해 가지고, 여자들이 가서 그런 여자들 각을 찢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뿌 리를 뽑기 위해서는 그렇게까지 해야 돼요. 그냥 안 돼요.

그래서 각을 떠서 갖다가…. 요즘에는 수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다리를 잘라서 몇 시간 두었다가, 온도만 갖춰 가지고 하루 이틀 사흘 두 었다가 자른 곳에 갖다가 붙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았 어요? 온도를 조정할 수 있잖아요? 냉장고! 딱 온도를 맞춰 놓으면, 피가 흐를 수 있는 한계선권 내에서는 생명이 온전히 연결되어 있으면 다리도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있어요. 모가지도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머리가 잘려서 붙인 머리를 가진 남편이 될 거예요, 본래의 머리를 가진 남편이 될 거예요? 본래의 머리를 가진 남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타락한 사 탄 모가지를 갖다 붙여 놓고 남편이라고 좋아하고 뭐 야단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진짜가 아니라는 거예요. 오이시이(おいしい 맛있다)라고 하는데, 오이, 그 오이시이라고 하는 말의 뜻은 뭔가? 오이시이, 오 시이(おしい 아깝다)?「오이시이입니다.」오이시이라고 하는 말은 무

슨 뜻이에요? 그건 손에서 놓고 싶지 않다는 거라구요. 오시이토(おしいと 아까우니까) 먹어 버린다는 말이에요. 여자를 보고는 오이시이, 놓고 싶지 않다, 먹어 버리고 싶다 하고 천사장은 생각한다는 말이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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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기오쓰케(きをつけ 조심하라구)! 기오쓰케라고 할 때 그 가 어디에 있어? 라고 하면,  공기의 기,  기회의 기,  동기의 기, 언제나 그걸 동기로 해서 한계를 확실히 하고 있으라구요. 여자인 주 제에, 결혼한 주제에, 남편을 가진 모습을 숨기고….

요즘에 여자님들은 화장이라고 하는 걸 한다구요. 화장을 하니까 80 세의 할머니가 16세의 아가씨도 될 수 있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자 기 조카 같은 사람을 향해 오, 서방님, 저는 아가씨로서, 귀여운 여자 로서 당신을 사모하는데 상사병이 들었으니 부탁드립니다.  할 때 싫다 고 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남자는 눈이 흐려져 가지고 자기 손을 내라고 하면 손을 내고, 틀림없이 두 손을 내고, 틀림없이 포옹을 하고, 틀림없이 키스를 하고, 틀림없이 알몸이 되어 이불 속에서의 수 수께끼, 세계의 옛날 얘기와 같은 놀이를 하자 하는 거기까지 간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아셨습니까? 따님들이여! (웃음) 웃을 일이 아 니라구요. 정말이에요. 속이지 말라구요.

 

일본 유학 시절의 일화

 

선생님은 일본에 있을 때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모른다구요. 20세 전후의 남자로서, 여자가 반하기 쉬운, 붙게 되면 뭐 떨어져 가는 데는 뭐 피부가 벗겨지고 살이 떨어지고 뼈가 당기더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다 할 수 있는 사랑의 심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청춘기에….

일본 여자도 한국 여자처럼 귀여운 아가씨도, 귀여운 부인도 많이 있다구요. 거기에 눈이 향하기 쉬운 시기, 청춘기에 있어서 주위가 눈을 두리번두리번 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도록 전부 감춰 버렸다구요. 양복은 졸업한 4년생의 양복, 전당포에 던지고 간 것을 싸게 사서 자기 1 년생의 새로운 양복과 바꿔 입어 가지고, 1미터 이내에 오게 되면 썩는 냄새 때문에 재채기가 날 듯해서 견딜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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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라도, 여자라고 하는 자는 바로 뒤돌아서 가게끔 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때문에 경쟁을 하면서 어찌할 수 없어 가지고 뭐….

돈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쓸 만큼 쓸 수 있고, 뭐 자동차를 사든 뭐를 하든 전부 좋아하는 곳에 쓸 수 있고, 전화 하나만 있으면 뭐든 안 정되게 살 수 있는, 그런 기억에 남을 학생시대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자랑하는 그런 여자들을 선생님은 관계없는 여자로서 취급했다 는 거예요.

극장 같은 데 가서 앉아 선생님이 영화를 보더라도, 갑자기 들어온 부인들이 향기로운 화장품 같은 것을 써 가지고 (냄새 맡는 시늉을 하 시며) 흠- 하면 다른 향기고, 흠- 이렇게 하면 또 다르고, 이렇게 하 면 또 다른, 뭐 일곱 가지 정도의 향기를 풍기는데도, 똑바로 앉아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영화를 보는 거라구요. 주변의 남자들은 저런 부 인,   저런 여자도 있구나. 하면서 관심을 갖는데,  그러다가 자신을 향 하게 되면 바로 대답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이지만 선생님은 무관심 이라구요.

납치되어 가는 길의 자유가 없는, 부자유한 남자처럼 거기 앉아 있으면, 구석에 들어가 앉아 있으면 옆에 앉은 부인이 선생님의 손을 잡 는 거라구요. 모르는 척하고 있으면 뭐 점점점점 손가락으로부터 손을 이렇게 해서 점점점점…. 이걸 넘었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당신 뭘 하고 있습니까?  하면 예?   뭡니까?  하는 거라구요.   뭐냐고 하기   전에   당신의   두 손을   보십시오    하면   뭡니까?    하고   오른손을 보고 왼손을 보게 되면 양손이 다 선생님의 한 손을 쥐고 있는 거라구 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되었다고, 나도 모릅니다.  하는 거예요. 모르고 손이 그렇게 운동을 합니까?  하면…. (웃음)

뭐 강하게 해서 고독을 알 수 있도록, 이쪽의 표정이 자신을 향하도록, 훌륭하게 미소짓는 얼굴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표정을 아름답게, 얼굴을 아름답게 하는데, 거기에 동조하는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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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남자인 양 보조를 취하는 그런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그런 일을 견디면서 온 거라구요. 일본 여자에게 더럽혀지면 큰일난다 구요. 상사병을 앓은 사람이 많이 있다구요.

그런 얘기를 시작하게 되면 뭐 여러분 한 마리도 돌아가지 못할 텐데, 하루 종일, 3일 동안을 계속하게 되면 여기 앉아서 점심도, 저녁 도, 아침도 안 먹더라도 그걸 다 듣고 가고 싶다고 생각할 여자들이 많이 있을 것인데, 지금은 결론을 지을 수가 없다구요.

많이 있을 것인데, 그 케이스에 자기는 틀림없이 들어간다 하는 자신이 있는 여자는 선생님이 눈을 감을 테니까 손을 들어 보라고 하면 손을 들 거예요, 안 들 거예요. 여기서 얘기해 보라구요. 손을 들어요, 안 들어요?「들겠습니다.」누구한테 들어요? (웃음) 들었으면 절대복 종…. 이미 들어 버렸다 하는 말이잖아요? 그런 것을 이 시간에 정할 까, 보류해 둘까? 1년, 2년, 3년, 그렇게 해서 그걸 넘지 않으면 정말 로 참부모님의 사랑의 세계 심정권에 동화 일치한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논리적인 말이라구요.

그 이상의 불타는 심정, 일심불란 잇쇼켄메이(一生懸命 열심히, 일생의 목숨을 걸고), 일심불란 반쇼켄메이(万生懸命 영원의 목숨을 걸 고)의 심정이 불타오르는 불꽃을 먼저 바라보고 싶은 것이 참부모와 참왕의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런 불빛을 내는, 컴컴한 세상에 새하 얀, 누런 빛을 내는 등대의 빛과 같이, 자기는 사랑의 표정을 하고 자 기 있을 자리를 나타내는 여왕님이다 하는 결의를 하지 않고는, 해와 국가의 사명을 상속해서 다하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여자는 영원히 나올 수 없다구요.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다해도 치유하기 어려운 타락의 상처

 

타락은 무서운 거라구요. 그 한계를 넘는 일은 타락한 여자들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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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넘어서 처음으로 나올 것이다 하고 보는 거라구요. 아무리 일본 여자가 선생님한테 반해서, 사랑의 상 사병에 걸려 죽어 버릴 경지를 몇 번이나 넘었다고, 그 극지에 섰을 때 주변의 친구가, 일가족이 원조를 해서 다시 살아나고 해서 몇 번이 나 넘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랑의 목적의 상대권을 자기의 것이라 고 외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다구요. 그만큼 성별 성별, 여과 여과를 해서 처음으로 해와국가의 여왕님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여왕님은 나라를 넘어서 있다는 거예요. 여왕님이, 해와국가의 여왕님이 되었을 경우에는 한국 여자가 되든지, 서양 여자가 되든지, 대만 여자가 되든지, 흑인 여자가 되든지 그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심 정권에 하나님이 반해서, 사랑에 반해서 하나님 자체가 평상시의 생 활을 할 수 없는, 여자한테만 반해 버려 가지고 죽을 지경이 되어 버 리는 하나님의 심정권을 불러일으킨 여왕님, 그런 상사병의 동기가 된 여자님이 지상에 있어야 돼요, 없어야 돼요? 없다구요. 선생님의 가르 침에 의해 심정권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심정권이 복귀되어 가는 거라 구요.

부모의 심정권, 부부의 심정권, 자녀의 심정권, 가정적 여왕님의 심정권까지 체휼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이 일본 여자층의 여러 가지 여자들이라구요. 어떤 사람은 선생님을 종의 남편처럼, 어떤 사람은 궁 전의 왕의 친척, 조카라든가 손자라든가 그런 자의 부인이 되는 입장 에….

정말로 정점의 기준에 설 수 있는 여왕님의 심정을 갖추어, 상사병이든 그 사람이, 여왕님이 생으로 다 먹어 치우더라도 감사할 수 있 는 남자를 맞이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혼자서 통째로 삼켜 버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반대의 경우도 같 은 가치다 이거예요. 그러한 왕이라면, 여왕에게 그 이상의 입장도 기 쁘게 취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상대권을 지지할 수 없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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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영원의 일체의 부부가 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다해도, 정성을 다하고 다해도 치유하기 어려운 타락의 아픔, 타락의 상처라구요. 아무리 껍질을 벗었다고 해도 그 자국은 몇천만년까지 가는 거라구요. 그 심정의 아픔의 자국은 영원히 간다구 요. 자기 일신에 그런 자국이 남았을 경우 그것을 없애기 위한…. 일본 여자들은 안마라든가 마사지를 잘 하지? 없애기 위한 그러한 제2, 제3 의 행동도 준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하는 데는 일본 사람만이 아니라구요. 노예세계의 병사, 병원에 가서라도 전체의 인류를 초월해서 아픔에서 해방하기 위해 자기 남 편, 왕을 대하는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위해 주고도 남을 수 있는 자신이 되어, 그런 입장을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하고 결론, 결 론, 결론을 내서 올라가지 않고는 하나님을 맞이할 날은 영원히 없다 는 거예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구요. 알겠습니까?「예.」선생님이 말로 그걸 다 표현할 수 없다구요. 그런 심정권의 극단, 극지를 점령해서 폭발시킬 수 있는 말이 없다구요. 알겠습니까?「예.」이 정도 얘기를 하면 알 거예요.

 

참부모는 생명의 원천만을 갖고 나온다

 

이게 43회라구요, 43회. 선생님으로부터 보면 43층 위에 가정생활의 시설 준비를 완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하늘로부터 보 게 되면 34층이라구요. 지상에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은 43층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하늘은 34층이라구요. 함께 7수가 되지 않으면 수수작용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여수순천에서 그 지역 제일의 머리들 전체를 모아 놓고, 이런 43층의 건물을 만들도록 시장에게 명령하면서 할 수 있느냐?  하니까 13층 이상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라구,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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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해서.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런 거예요. 토지를 시장을 중심삼고 십자로 해서 횡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상의 빌딩 과 참부모님의 천상의 빌딩을 함께 짜 가지고, 높은 곳에 선생님과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저택을 만들면 된다는 거예요. 제일 좋은 곳에, 바 로 그런 곳으로 연결된 토지가 있었다구요. 그걸 바로 사라고 한 거라 구요.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그걸 살 돈은, 선생님이 영계로부터 가지고 올까, 일본 여자들이 가지고 올까?「일본 여자들이 가지고 옵니다.」선생님은 아무것도 가지 고 오지 않습니다. 제일 귀한 것은 생명의 원천, 생식기의 철(凸)이에 요. 그 하나가 전체를 대표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그 리워하는 자는 하나님께 기억되는 딸의 무리가 되고, 여자의 무리가 되고, 여왕님의 정착 기반의 기지가 되어, 거기에 일체권을 이루었을 경우에는 지상천국, 어머니가 남긴 그것의 그림자도 없는 그런 신기루 같은 세계가 만들어지는 거라구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누군가 선생님의 손이 직접 보이는 그런 여자는 손을 들어 보라구요. 뭐, 보이지 않는데 들어서는 안 되지. (웃음) 지금 머리를 두리번 두리번 돌리는 여자, 웃는 여자, 또 오른 쪽으로 돌렸다! 머리가 들어 가 버렸다! 눈이 안 보이게 되었다구. 아, 또 뒤를 돌아보았다구. 그런 사람이 자기면 손을 들어 표시를 하라고 얘기를 하는데, 왜 가만히 있 어? (웃음) 손 들어 봐! 서 봐! 응, 나와. 벌을 받아야지. 빠따라도 가 지고 오라구.

일본 여자들이 여러 가지로 방법을 쓰면서 뜻길이 어떻고, 선생님을 위하는데도 정도를 넘으면 큰일이다, 일본을 멸망시켜서 태워 버리고 선생님은 해방의 왕이 된다 하는 여러 가지의 그….

누가 앉으라고 했나? (웃음) 서! 서서 저쪽을 향하라구. 노래라도 하나 하라구. (박수) 모두 피곤해서 머리가 멍하니까, 그걸 해제해 주 고 싶으니까 꼴불견 여자를 앞으로 끌어내 버렸습니다. (웃음) 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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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꼴불견이라도 좋은 노래를 부르게 되면 선생님이 위로를 받아서 꼴 볼 것이 있다고 하는 선물을 줄지도 모른다구요. 노래해 보라 구요. 노래할 수 있는 배짱이 있다구요. 거기서 해. (일본의 후루사토 (고향)라는 노래를 부름) 돕고 싶은 여자는 따라 해도 좋아요.   너는 계속해. (웃음)

곡도 목소리도 나쁘지 않지? 여자로서는 구비할 것의 90퍼센트는 구비했다고 생각하니까 선생님이 그 얼굴을 기억해야 할까, 하지 않아 야 할까? 어느 쪽을 바라? 응? 오야마다!「해야 합니다.」어머니는 어떻게 하고? (웃음)「어머니는 뭐 특별하시니까….」그러니까 특별한 이외에 또 제2의 특별한 게 되면 첩이 되잖아? (웃음)

 

교차교체결혼의 주류를 지키고 기쁨으로 환영해야

 

일본 여자를 첩으로 둘 수 없어요, 선생님은. 정말이에요. 일본 여자 가운데 첩을 두겠다고 하면 뭐 열을 지어서…. 1번부터 백만이라도, 천만이라도 좋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돈이 없을 때는 전화 한 번에 라도 몇천만 달러, 몇억 달러라도 모아 가지고 올 수 있는 부자 여자 를 모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네 이름은 뭐야?「아메미야입니다.」응? 아메미야, 아메? 아메라고 하면 내리는 아메(あめ 비), 단 아메(あめ 사탕)?「내리는 아메입니 다.」아메미야(雨宮)! 미야라면 궁전을 말하지? 우와! 물탱크, 도시 수도의 현장, 그리고 비가 오는 곳의 우산을 만드는 집, 철을 만드는 집, 아메미야, 또 단 과자라든가 알사탕을 물고 빨아먹더라도 최후에는 혀 까지 휩쓸려 삼켜 버릴 정도의 맛있는 알사탕을 먹는 그런 미야(宮)예 요. 미야라고 하면 궁전을 말하지? 아메미야!

너도 선생님이 좋지?「예.」어느 정도 좋아?「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웃음) 솔직하니까, 솔직한 것은 정직과 통하는 길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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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머니가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머니의 아들딸과 친척이 될 길이 없더라도 있을 수 있도록 말하지 않으면 일본 여자와 인연을 끊어 버리는 것이 되니까, 그런 일은 남겨 놓지 않으면 안 되니까 이런 행 동과 말도 하는 참부모의 모습임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구.「예.」

교차결혼을 주장하는 선생님은 결혼을 한국 여자를 중심삼고 손자며 느리를 맞이할까, 외국의 며느리를 맞이할까?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 님은 지금의 신준 군의 부인 될 여자가, 손자며느리가 될 여자가 야, 일본에 태어날 것이냐, 서양에 태어날 것이냐?  하고 지금 생각하고 있 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욕심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국의 피 이외에는, 일본도, 서양도, 외유해서 가는 것을 용서하지 않을 거라구요. 그런 남자라면 그 러한 고정적인 결론을 낼지도 모르지만, 그 이상의 것을 수습하려면 선생님의 손자 자체로부터 동서남북, 120문이 있으면 다 열고…. 자동 적으로 문을 열 수 있게 되었지요? 무게가 올라서게 되면 누가 생각지 않더라도 착실히 맞이하면서 어서 들어오십시오.  하고 양쪽 문이 열 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궁전에는 세계 각 민족을 중심삼고 몇 대까지…. 193개 국이 유엔에 가입했지만, 그 나라를 중심삼고 몇 대까지, 세계의 참여자 씨들을 모두 묶어 여자의 철탑을, 기억하는 탑을 만드는데, 미인의 여자 탑을 선생님의 일족권 내에 세우지 않고는 여자 해 방의 세계 이상은 완수할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도쿄 타워가 있지요? 그거와 같이 철봉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구요. 모래밭 같은 세계의 한 사람, 한 사람의 보물을 가지고, 철봉으로 만든 이상의 우주 사랑의 전통적인 기억의 탑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럴 경우 거기에는, 교차결혼의 기억의 주류를 지키고 그것을 기쁨으로 환영하는 여자의 무리, 민족을 넘어, 세계를 넘어, 천주를 넘 어, 그러한 해방권 석방권에 선 왕의 여자님이 아니고는 참가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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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는 논리가 틀림없이 통일권에 정리되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손자 앞에 교육을 받고 있다

 

어머니! 엄마! 신준이 데리고 와요. 내가 피곤한데 손자하고 악수를 한번 하고 만세를 하고 윙크를 해야…. 윙크는 좋다는 거 아니에요? 아까 하는 것 봤지요?「예.」지금 자지 않으면 틀림없이 할 거라구요. 자, 전부 다 웃어요. 웃는 얼굴을 보면 대번에 알아요.

이 사람(신준 님)이 얼마나 무서우냐 하면 말이에요, 어제 저녁에 잘 때 할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고 꼭 안고 키스한 것을 오늘 아침에 일어 나서 기억하는 거예요. 어제 저녁에 잘 때 키스한 것보다도 더 열렬한 키스를 안 하면 눈이 쫑긋…. (웃음) 그래야 춤을 춰요. 네 다리로부터 장단을 맞춰 가지고 이래 가지고, (행동을 해 보이심. 웃음) 음- 이러 면서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안아 주면 씩 웃는 거라구요. 야! 내 선생이에요. 함부로 살던 선생님이 손자 앞에 교육을 잘 받고 있어요. (웃음)

교육 잘 받은 그 손자는, 어떤 나라에 여왕이 있다면 그 여왕이, 할아버지 이상의 가치가 있다 해서 모셔 가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 자기 인류 전체를 다 나눠 줘 가지고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그 나라 의, 여자들만 있는 나라의 여왕을 사랑할 수 있는 군왕이 생겨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황족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려요. 멋진 내용이에요, 두려운 내용이에요?「멋진 내용입니다.」멋 지게 된 후에는 두려운 내용이에요.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어요. 두려운 법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저 누군가? 구라파!「예, 송용철입니다.」응, 얼굴이 오빠 누이 같은 데 저 앞에 가서 서 봐. (웃음) 아,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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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둘이 끼어 봐. 색시 왔나?「안 왔습니다, 이번에는.」(웃음) 신랑 왔나? *남편 여기 와 있나? 없으니까 선생님 오른쪽에 가서…. (행동 으로 해 보이심. 웃음)

노래 한번 해 봐, 노래. 한국 노래를 하고, 그다음에 둘이 합창하고 들어가는 거야. 아버지 어머니 될 수 있는 인연이 누구든지 있을 수 있으니, 누구든지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하고 축복하면 결혼할 수 있 다 하는 결정의 표시의 축하탄을 쏘는 거야. 축하포를 쏘지요? 그와 같이 생각하라구. 불러 봐, 노래. 아, 자기 혼자 하고.「저 혼자 하라고 요?」혼자 하고 그다음에 둘이 해야 될 것 아니야?「예.」여자보다 잘 하면 박수하고 못하면 박수 안 해도 괜찮아요. (웃음)

(노래하는 도중에) 와! 와! 너무 감탄해서 내가 눈이 감긴다! 하 하 하! 그런 노래가 있어? 곽정환이 일주일에 한 번씩 하면 좋겠구만. 폭 발하였다! 하 하 하! (박수)

「자는 아기 데려왔어. (어머님)」둘이 해, 둘이, 둘이. 이 자는 아 기를 깨워 와서 울잖아? 참 이상한 아기예요. 자, 둘이 합창! 손을 겨 누고. (웃음) 좋아하는구만. 여자가 좋아하니까 됐지. (웃음) 자, 노래 할 때 우리 신준이 박수하자. (사랑해를 모두 합창함)

잠이 아직도 안 깼어. 열심히 해, 열심히. (신준 님께) 윙크 해 봐라, 윙크. 윙크! (신준 님 윙크. 박수) 아이, 잘했다, 잘했다! 자, 자, 엄마 엄마, 우리 어머니 노래. (웃음) 하나 하자. 이리 와라. 나야 너무 많이 했으니까 나는 안 해도 되니까 엄마나 하나 노래해. 뭘 할래? (신준 님 께) 윙크! (신준 님 윙크. 웃음) 아이구! (신준 님께 키스하심) 만세, 만세 한번 해 봐요. 만세, 만세! (신준 님 만세. 웃음) 다 좋아하니까 됐어.「숨이 찬데. (어머님)」

할머니 노래한다! 박수해야지. 박수! (웃음)「신준이가 아는 노래. (어머님)」(어머님이 태극기를 노래하심)「할아버지 일어나야지. (어 머님)」(박수) (어머님이 곰 세 마리를 노래하심. 박수)「신준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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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해 줘, 박수. (어머님)」(박수. 웃음)「할머니 노래 다 했는데. (어머님)」한 번 더 하자! (웃음) 할머니 노래해라!「가사가 제대로 될는 지 모르겠다.  (어머님)」(어머님이 사랑을 위하여를 노래하심.  박수)

「할아버지! 할아버지 노래하자. (어머님)」

할아버지 노래보다 심각한, 여기 이 못생긴 사람이 재미있는 얘기 해 줄 거예요. 이거 다 알아들으면 이 사람한테 지지 않게끔 이제 싸 우는 투사, 용사가 될지어다! 와! (박수) 얼굴이 잘 못생겼지요? (송 영석 재단 사무총장의 간증)

 

명령을 받고 결의하고 나아가면 하나님은 그 이상을 준비하신다

 

*오늘을 기념하는 간증으로서 여러분께 전했다는 것을 기억해 두라구요. 여러분은 명령을 받으면 그건 못 한다.  하는 생각을 먼저 하지 말라구요. 할 수 있게끔 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할 수 있게끔 행동을 하고 나서 못 했을 경우에는 그런 부정적인 것도 인정하고 용서될 일 이 있을지 모르지만, 해 보지도 않고, 얘기도 안 하고 할 수 없다고 하 면 그건 벌을 받는다구요. 몇십 배 탕감을 하게끔 되어 버린다구요.

그런 사람은 선조로부터, 후손으로부터 잘려 버린다 하는 무서운 일을 각오하고, 일본의 어머니, 해와국가 어머니의 분신체로 온 여러분 은, 이러한 새로운, 송영석의 과거를 자르는 그런 결의를 해서 이룬, 그런 증거가 되는 간증을 듣고, 그것을 정말로 지키겠다고 자기의 간 증으로서 심중에 품고 돌아가기를 바라서 선생님은 충고했다 하는 것 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이제 결의를 하고 돌아가게 되면, 일본의 금후의 명령에 있어서 몇 십 배 어려운 일이 가중되었을 경우에도 도망 갈 자가 한 마리도 없을 것이다 하는 그런 미래적 희망을 가지고 간증을 시켰다 하는 그 자체, 그것만 기억하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구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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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를 하게 되면 그 이상의 것을 하나님이 틀림없이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자신 혼자서 세계적인 섭리의 선두에 서서, 나라도 말도 할 수 없는 일을 발표하고 그 실체를 향해 행동을 시작했을 경우 에는 뭐 전체가 준비되어 있어서 착착 진행해 왔던 그 산 역사를 가지 고 있는 증인으로서 서 있는 선생님임을 잊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명령을 따르는 송영석의 간증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앞에 준비하시고 명령하신다 하는 같은 일임을 알고, 여러분이 결의를 다지 고 돌아가 일본을 각성시키고 일본 민족의 각성을 이루게 될 때, 일본 나라 자체가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할 수 있는, 만세 만년의 세계 앞에 여성세계의 훈시로서 남길 수 있는, 증거할 수 있는 증인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구요.

그런 것을 하나님도, 선생님도 바라고 이런 간증을 하게 한 것이니, 그대로의 결실, 열매를 자기 일신에, 나라에 거두어 하나님께 헌납하면 일본 해방, 일본 전체 복귀는 문제없는 얘기다 하는 것을 믿고, 결심을 정리하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습니까?「예.」그렇게 하면 무슨 일이든 못 할 것이 없다구요.

지금부터는 해와국가의 책임이 더 가중된다구요. 왜냐? 세계를 향해 세계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양육비가 필요하다구요. 나라를 복귀하는 데 있어서 일본 자체를, 토지로부터, 역사의 전체 문화재로부터 일본 민족 전체를 하나님 앞에 구워서 헌납을 하더라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의 증인, 증거의 실체가 되기를 바란다구요. 그래서 선생님 이 간증을 시켰다는 것을 알고 각자 심중에 품고 가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습니까?「예.」

그렇게 할 수 없다 하는 사람은 지금 교대를 하라구요. 그런 자각은 할 수 없습니다.  하는 사람은 빨리 교대를 하라구요. 그 이상의 일도 할 수 있다, 천황님까지도 전도를 할 수 있다, 수상님의 가정에 들어가 서 뭐 전도할 수 없는 일이 없다, 어떤 대신의 집이라도 나 혼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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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전부 열심히 호소를 해서 해치워 버린다, 깨끗이 수습해 버린다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하라구, 오야마다!「예.」

일본 남자 멤버, 손 들어 봐요. 전부 훌륭한 얼굴을 하고, 훌륭한 요소를 가진 사람들이 맹세하고서 할 수 없는 일이 하나님 앞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여자를 앞세우고 뒤에서 밀면서, 목적을 향해 달리도록 경고하고 추궁하고 재촉하고 격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 다. 그런 일이라도 할 수 있다 하는 자신을 가진 남자들은 손 들어 보 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이후 녹음이 끊어짐)*


 

 

 

 

천지의 핵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6월 9일, 이달을 맞이하여 처음 맞는 안시일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일심일체일념 의 핵을 이루어 일성을 통한 가정적 안착의 인연을 정착하신 아버지의 탕감복귀섭리의 승리의 패권의 사랑의 왕 중 왕이 되시옵고, 만세의 전체가 자기의 성상형상을 본받아 사랑의 결착점을 중심삼고 모든 만우주의 만물과 더불어 인간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의 일체일화일념의 핵을 중심삼은 사랑의 주권의 세계를 아버지께서 탕감복귀의 지

루한 역사를 통하여 승리의 패권을 갖추어 가지고 만세를 주관할 수 있는 시대적 승리의 세계를 맞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이 모든 것이 합하여 당신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의 중심과 부동의 중심 자세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연결시키어 하나의 통 일된 세계를 품기 위한, 아버지 사랑의 심정이 무한한 세계를 품고 지극히 작은 세계까지 소화하는 가운데서 일체적 이상을 확대한 본연의 창조이상의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 니다.


2005년 6월 9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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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하늘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과 이 땅 위의 축복가정이 하나가 되시옵고, 당신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시봉할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당신의 사랑의 위업으로서 퍼뜨리신 가정적 이상을 각자 자체에 있어서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고 가정에서 하나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가 하나되시어서, 하나님의 참사랑의 생명의 순을 중심삼고 혈통이 연

결된 가지와 뿌리가 하나의 생명체로서 호흡하고 영원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천주의 대 당신의 가정의 기반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 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사세계와 아담세계가 화합의 통일의 창조이상의 기준을 땅 위에 옮겨서 탕감복귀를 위한 종교권과 국가권의 싸움을 넘어 세계, 천주의 싸움 세계를 당신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권을 중심삼고 연결시킴으 로 말미암아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세계로서, 화합 통일의 세계로 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6월 달을 맞았사오니 첫 번 맞는 이 안시일, 이 하나의 절반을 향하는 6월 달 이 고개를 넘는 기간을 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그리 하여 금년의 모든 전체가 내외 천일국이상을 완성하시옵소서  할 수 있는 이념 고개를 넘어서 당신의 자주장할 수 있는 자유 해방석방의 세계를 이루시어 영원 무궁토록 사랑의 왕이 되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오늘 하루도 아버지 앞에 맡기옵고 이달도 맡기옵고 이해를 아버지 앞에 맡겼사오니, 천상지상세계를 품으시옵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천사세계와 아담의 세계의 일제 일족,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아침에 안시일을 경배하 고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참부모 의 이름으로 보고 보고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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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 말 씀> 오늘 어디서?「서울 동부, 강남, 강동, 서초에서 왔습니 다.」「신준아, 박수 한번 치고 가야지. (어머님)」박수! (박수)「만 세! 윙크해 주세요.」윙크해야지. 옳지! (웃음)

 

첫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치의 열매를 키워 가야

 

(≪천성경≫ 참가정  편 제5장 창조본연의 남녀사랑 1)창조본연의 남녀사랑부터 훈독)

『……참사랑이 완성됐다면 감응의 하나님께서는 그 참사랑에 홀딱 빠져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참사랑 가운데서라면 어떤 일이 생겨 나도 마냥 좋아하실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절대가치는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상대적 관계가 결탁된, 둘이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열매와 같이 될 때에 가치가 벌어진다구요. 누구나 다 둘이 좋아하는 거지.

남자 여자의 사랑의 가치의 열매가 어디냐? 그것이 결혼생활, 첫사 랑을 중심삼고 그것을 키워 가는 세계에서, 작은 가치에서도 무한한 가치가 연결돼요. 키워 가야 돼요. 좋아한다고 좋아하는 거기서 끝이 아니고 얼마든지 클 수 있는 것입니다. 둘이 주고받으면 얼마든지 클 수 있다구요.

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위하라고 하면 작아지지만 위해 살게 되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크는 것입 니다. 여러분이 일생의 부부생활은 투입하고 또 투입해야 돼요.

나이가 많아지면 몸은 쇠약해지지만 마음세계의 사랑이 하나님의 세계의 중심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입체적인 감정세계의 체휼할 수 있는 세계가 있다는 걸 몰라요. 영감이라든가 초월적인 심정권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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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모르는 거예요. 타락했다는 것은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타락한 후에 핏줄이 뒤집어졌어요.

도의 길, 새로운 무엇, 인생의 가치관을 찾아가서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뒤집어진 것을 모르는 사람이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타락이 어떻게 된 것을 모르는 사람이 타락 이상의 것을 찾아 나갈 수 있는, 영원한 하나님이 바라는 생명의 가치권이라는 것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위하는 데서 그 가치권이 출발하지, 위 하라고 하는 데는 모든 것이 떠나는 거예요.

1백 명의 친구가 있더라도 최후까지 친구의 인연을 갖고 지내려면 그 친구의 인연을 위해서 모든 상대적 존재가 서로 친구들끼리 화합해 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화합할 수 있는 데서 가치의 결과가 남지, 갈라지는 데서는 가치가 없어요.

눈도 그래요. 둘이 하나될 수 있는 데서, 하나의 자리에서 가치가, 코도 하나의 자리에서 가치, 입도 하나의 자리, 귀도, 손도, 몸과 마음 도 하나되어야 가치가 남을 텐데, 상반됐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

몸 마음이 싸우게 된 기원이 언제냐? 하나님의 창조이상권이 아니에요. 창조이상권을 탈락하고 잃어버렸습니다. 그 잃어버린 동기가 뭐냐?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병의 원인을 알지 못하면 치료할 수 없어요. 의사가 병을 치료하는 것도, 조제약이 그 원인 된 상대적 관계에 대해서 화합하고 서로 하나될 수 있는 이런 결과의 일치권을 이루지 않으면 본연에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우리 인간의 최고의 가치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이 남자 여자, 성상형상, 음양의 이치가 조화함으로 말미암아, 상하전후좌우가 하 나됨으로 말미암아 가치권 정착의 기준이 이상가정의 출발이에요. 거기에는 하나님의 가정이 있고, 참부모의 가정이 있고, 아들딸의 가정이 같은 점에서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을 부정할 수 있는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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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상권 내는 모든 전체의 상하관계의 존재, 좌우관계, 전후 관계,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요, 좌우는 부부관계, 전후관계는 형제관 계인데,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그 위에 속하니, 그것을 키워 가야 만 형제지가정을 넘은 형제지가정 위에, 그것을 키워 가게 되면 형제 지 국가 위에 나라의 가치, 그것을 키워 가게 되면 세계의 사랑에 정 착한 가치의 기준, 세계 그다음에 천주까지 가게 되면 하나님까지 연 결돼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세계의 조상으로부터, 우리 가정 의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부부로부터 아들딸로부터 전부가 그 중심에 연결 안 되게 되면 떨어져 나가서는 파괴예요. 없어지는 거예 요.

상대적 관계를 맺지 못한 그런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사랑을 통해서 결실되었던 그 존재가 상대가 없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없어진 다! 아시겠어요?

 

상대와 주고받을 수 있는 과정에 정착이 벌어져

 

혼자 아무리 행복하고, 뭐 돈이 있고, 지식이 있고, 권력이 있어도 상대가 없는데 뭘 해요? 돈 해서 뭘 해요? 지식으로 뭘 해요? 원수예 요. 그다음에 힘이 뭐야? 원수예요. 그 상대를 위하고 보호하고 더 높여 주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성공리에 사랑의 결실을 맺어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 이 돼먹지 않은 남자들! 또 여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아무리 여자가 잘났다 하더라도 혼자로는 안 돼요. 남자를 통해서 위하고 주고받을 수 있는 순환적인 그 과정에 정착이 벌어져요.

소용돌이가 있으면 소용돌이가 땅을 파기 때문에 소용돌이가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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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에 땅 판 흙들의 섬이 생겨나요. 우리가 정성을 들여서 하늘을 통해 가지고 올라가면 새로운 섬이 생겨요. 자기가 판 이상의 몇십 배, 그것을 합하게 될 때 판 것만 합하는 게 아니고 땅 위에 있는 인간들 이 바라는 요소까지도 전부 뭉쳐 가지고 섬이 되는 거예요.

그 섬 자체는 주고받을 수 있는 운동 위에서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운동의 주체요, 인간도 운동의 주체요, 상대적인 어떠한 사랑과 관계맺은 운동의 실체이니만큼 그 중심적인 상하좌우전후 사랑 의 핵을 중심삼고, 떠나면 파괴되기 때문에 영원히 그것을 붙들고 그 자리에서 안식안착을 선언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 소원의 자리를 찾아가서 이것이다. 내 것이다.  할 때 자기가 설 수 없어요. 모든 전부가 자기를 받들어 줘야지. 안 그래요? 통일교회 문이라는 사람이 여러분을 받들어 주기를 바라지 않고 내가 먼저 주는 거예요. 있는 모든 것을 진정으로 줬으니, 수평에 서 가지고 줬으니 그 것은 수평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고, 수평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면 종 적인 기준이 하늘로부터 시작하지, 땅에서 이렇게 되면 이것이 반드시 올라가는 거예요. 수평에서 이렇게 직선운동을 하던 것이 이렇게 올라 가지.

여러분, 이렇게 운동하는 것이 쉬워요, 이렇게 운동하는 것이 쉬워요? 해 봐요. 다 그래요? 여자들, 해 봐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이건 이렇게 해 가지고 바른쪽에서 왼쪽으 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바른손을 쓰라고 해요. 바른손은 심 장에서 멀어요.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의사들도.

왜 사람이 바른손을 쓰느냐? 바른손은 라이트(right)라고 그래요. 영어로 라이트는 바른쪽을 말해요. 또 라이트는 옳다는 말이라구요. 힘 을 말해요. 왜 바른쪽이냐? 심장에서 멀어요. 심장에 가까우면 직결되 어 반응되기 때문에 심장의 우주의 힘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자리를 혼돈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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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이 이렇게 돌지 않고 왜 이렇게 도느냐? 손은 심장을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래에서부터 위에까지, 위에 서면 내려가는 거예 요. 그래, 시계바늘이 왜 이렇게 도는지 알아요. 땅도 그렇게 바른쪽으 로 돌아요.

그러면 사람이 배꼽을 중심삼고 상하를 보게 되면 이것이 엑스(× ) 가 되어 있어요. 엑스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이 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운동해요. 그렇기 때문에 걷 게 될 때에 바른쪽이 움직일 때는 나가게 되면 왼발은 뒤에 떨어졌다 가 엇바뀌어 가면서 간다구요. 숨도 엇바뀌어 가지고 쉬지요? 숨쉴 때 에는 후우 흐흡!,   위에서 했으면 아래보고 후~  해야지.   바른쪽에서 했으면 왼쪽으로 후~  해야 되고,   왼쪽에서 했으면 바른쪽으로 후~해야지.

 

핵을 모르는 존재는 흘러가 버린다

 

이것이 자녀와 같이 45도로 후~ 이렇게 해야 전부가 한 점에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이것이 상하관계, 잃어버린 것이 있어요. 상에서는 중이 빠졌어요. 상하를 모르고 있어요. 왜 중이 필요 하느냐 이거예요. 두 점에서는 직선이기 때문에 서로가 이렇게 하게 되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수평이 없어져요. 그 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점이라는 것은 입체적인 조화적 환경이 없어요. 3 점 이상에서 조화가 벌어집니다. 3점을 같이, 상하 됐으면 3점을 찾아 가고, 좌우 됐으면 3점을 찾아가고…. 어떻게 3점이 아니라 몇백 점이 되더라도 그것이 지그재그 지그재그 할 때에 중심을 중심삼고 지그재 그 하니까 나중에는 큰 구형의 형태를 형성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도 40조 이상의 세포들이 움직이는데, 이게 제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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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운동하지만 그 횡적인 초점, 종적인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이것이 분산이 안 돼요. 해체가 안 됩니다. 눈은 눈대로, 귀는 귀대로, 코 는 코대로 그래요? 한 점에 맞추어 가지고 자기 생명과 생명의 초점을 맞추어야 돼요. 그건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기 위한 거예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 생명이 생겨났으니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은 어머니 아버지가 출발한 사랑의 기점에 동참한 거라구요. 주체의 사랑 과 상대의 사랑, 이것은 뭐냐 하면 운동해야 돼요. 엇바꿔야 돼요. 숨 쉬어야 돼요.

여러분 손이 절대 필요한데 왼손만 필요해요? 바른손은 안 필요해요? 한번 바른손 들어 봐요. 바른손 가지고 뭘 해요? 일하지. 왼손을 가지고 뭘 해요? 일하지. 그러면 바른손 왼손이 따로 따로 일하기를 바라요, 협동­ 협력해서 같은 일을 하기를 바라요?

뭘 무거운 것을 들려면 이게 위로 뻗어 나가려는데 이렇게 삐뚤어질 것 같으면 왼손이 받들어 주고, 이것이 이렇게 되면 딱 이런다구요. 그 래서 손가락이 왜 이렇게 움직여야 돼요? 거꾸로 움직이면 안 된다구 요. 손가락이 이렇게 이렇게 움직이게 했으면 옆으로 왜 못 가느냐? 옆으로 가게 되면 전체의 힘이 직결될 수 없어요. 옆으로 가니까 이거 하나 부정해야 돼요. 위에 올라간다면 더블로 내리지 않으면 그것이 힘의 결착의 핵이 생겨나지 않아요, 핵.

여러분 몸의 핵은 뼈예요, 뼈. 뼈가 있지요? 뼈가 생긴 대로 몸뚱이는 나타나는 거예요. 유종관이 어떻게 생겼나?  할 때 뼈가 그러니 저 렇게 생겼지. 그 뼈를 중심삼고 뼈가 그렇게 생겼으니 살은 어떻게 돼 있느냐? 뼈를 닮았어요. 뼈도 그렇고, 살도 그렇게 강유(剛柔)가 합해 야 돼요. 강한 것만 가지고도 안 되고, 유하기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지식만 가지고도 안 돼요. 모르는 세계가 있어야 자랑스럽고 흥미가 있지, 전부 안다면 자랑스럽고 흥미를 가져요? 취미라는 말이 없어진다구요. 취미라는 것은 내가 보충 받을 수 있는 거기에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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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게 될 때에 취미가 생겨요.

이것이 돎으로 말미암아, 점점 작은 데서 돎으로 말미암아 커 가니, 취미가 더 커 가니까 취미 있지요? 이래 가지고 점점점…. 이거 보고 십자를 보면 구형이 이렇게 되지만,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대우주시대, 한 핵을 중심삼고 움직이는데 그 핵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둘이 높고 낮고, 넓고 좁은 것이, 오른편 왼 편이 하나되어야만 핵이 벌어져요, 핵.

그렇기 때문에 핵을 모르는 존재는 해체로써 흘러가 버린다! 중심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진다 이거예요. 가정의 핵이 뭐냐 하면 부모요, 나 라의 핵이 뭐냐 하면 나라의 왕이요, 천지의 핵이 뭐냐 하면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입니다. 창조의 주인이 핵이 되는 거예요.

 

상반적인 존재가 주고받아야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 아들딸을 낳았지요? 어머니 아버지의 그 분수령이 갈라져 가지고 합쳐서, 두 부모의 색다른, 어머니 아 버지의 몸뚱이를 합해 가지고 남자도 갈라져서 아들이 됐고, 그 아들 만이 아니라 아버지 모양을 대신하고 어머니 모양을 대신해서 갈라져 나와 가지고 그 아들딸이 컸으니 그 아들딸은, 여기서 갈라진 것이 오 리진(origin), 디비전(division),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 정분합(正分合),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갈라지기만 하면 영원히 만나지 못합니다. 정분합, 무엇을 중심삼고 합하느냐 이거예요. 갈라지지만 합하게 되어 가지고 어디서? 이것도 여기에 가서 합해야 되고, 여기서 합하지 이 끝에서 합하지 못해요. 우리 원리는 삼대상목적이 중심이에요. 잘라 보면 이 상현 하게 된다면 하나 둘 셋이에요. 셋 이것 가지고 안 돼요. 남자 형태는 될 수 있고 내가 생겨나는 동기는 될 수 있지만 결과가 없어요. 열매가 없다는 거예요. 열매가 없으면 아무리 좋더라도 없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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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남자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홀아비…. 홀아비라고 말하나, 뭐라고 하나? 부부라는 말은 없어요. 홀아비, 홀로 있는 아비 예요. 또 과부는 뭐예요? 홀어머니, 홀어미예요. 홀아비 홀어미, 얼마 나 비참해요? 결혼했던 사람이 아무리 남편보고 죽으면 좋겠다. 저런 남자를 만난 것은 내가 벼락을 맞아서 만났다.  별의별 욕을 했지만 죽 어 보라구요. 죽은 날에 있어서는 그래도 첫사랑에 하나되어 좋아하던 때를 빼 버리려야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 첫사랑의 정열에 불타 가지고 아래 위, 상하 전체가 뭉쳐 가지고 내 전체를 몽땅 투입해도 좋다.  하고 한 방향으로 가는 거예 요. 남자도 한 방향으로 가고 여자도 한 방향으로 가요. 여자는 이렇게 가고 남자는 이렇게 가는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한 방향으로 가야 돼 요. 휙 돌아 가지고, 휙 돌아 가지고….

여기 있던 것이 이렇게 못 돌아요. 이렇게 왔으니 왼쪽으로 돌든가, 남자는 이렇게 갔기 때문에 왼쪽으로 돌면 안 돼요. 이렇게 돌든가 해 야 돼요. 그래, 엑스(× )가 벌어져요. 이렇게 가 가지고 엑스(× )를 그 리며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상대적 관계가, 상반적인 존 재가 주고받으면 교체해 가며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자라면서 10대 시대하고 20대 시대하고 30대 시대하고 40대, 이러면 일생에 몇 대예요? 동서남북 이것을 보면,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여기 그 절반형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를 서로 엇바꾸어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 아들 딸들이 또다시 어머니를 닮아야 되고, 또다시 사랑관계, 사모해 가지고 어머니 길을 따라가요. 그래 가지고 그 길이 1대, 2대, 3대가 될 때에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비로소 하나, 둘, 셋이 돼요.

그래, 3대 할아버지는 조상이에요. 그러면 자기들은 뭐예요? 조상이니까 옛날이라 말한다면 나라는 건 현재입니다. 자기 아들딸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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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중이 되어야 돼요. 위와 아래를 연합할 수 있는 것이 중인데 중을 몰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상하를 좋 아하지, 중을 뺐어요. 우좌!

상하 좌우 하나, 상하 우좌 하나? 양심은 직고하는 거예요. 양심은 못 속입니다. 여러분이 양심에 반대되는 말을 하면 가책 받아요. 가책 받아요,  안 받아요?「받습니다.」반대 패,  이놈의 자식!  양심대로 못 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세계는 가책 환경이 되어 싸우는 것입니다. 그 싸우는 것은 천지 이치 앞에 환영 못 받아요. 그 존재는 존재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영계에 가더라도 부정하 는 지옥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영원히 꺼지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긍정해야 돼요. 긍정과 부정, 긍정에는 수많은 사람이 환성을 지르지만, 부정에는 고요한 재밤(한밤)이 되는 거예요. 부정 좋아해요? 남 자분네들, 부정 좋아해요? 긍정은 좋아요?「예.」눈 코도 전부 다 풍선 같이 돼 가지고 빙빙 돌고 옆으로 돌고 이래서 춤이 나오는 거예요. 노랫가락도 장단, 박자를 맞추라는 장단을 맞추어 어허둥둥…. 어허 할 때는 나쁘다는 말이에요? 어허, 좋고, 둥둥 할 때는 ―둥둥이 뭐예요?― 커져야 뜨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커요. 남자들이 여자들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크니 그걸 타 가지고 어깨가 크니 종적으로 떠올라 서 세니까 여자까지 끌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중(中)을 중심삼고 결속시켜야 통일돼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절대 발전적인 요건, 발전적인 욕망, 발전적인 내용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여자가 아니에요. 올라가기 위하고 드러나기 위하려면 남자와 하나되지 않고는 길이 고요한 밤으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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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 간다구요. 그때는 다 자요.

왜 밤에는 다 고요히 자느냐? 열두 시 지날 때는, 아홉 시, 여섯 시 지나 해지게 될 때에는 말이에요, 벌레 소리가 없어져요. 요즘도 그래 요. 수풀 속에서 우는 벌레 소리, 오만 가지 곤충, 오만 가지 동물이 하루종일 아침에 떠났다가 만났으니 좋다고 소리를 낼 거예요.

혼자 있으면 소리가 안 나지만 여자 남자가 있으면 소리가 나나? 소리가 나요, 안 나요? 부스대지. 여자의 손길도 남자를 만지려고 하고, 남자의 손길도 여자를 만지려고 해요. 제일 좋은 때에는 눈도 만지고 코도 만지고 다 만지고 싶어해요.

사랑하는 분은 마음대로 눈을 만지고, 코도 만질 수 있고, 입도 혓 발도 잡아당겨 보고 싶고 귓구멍도 쑤셔 보고, 가슴을 더듬으며 여행 하고 싶더라도, 남자 자체의 그 여행하게 좋게 될 수 있는 존재는 남 자는 안 된다 이거예요. 남자는 퉤, 침 뱉어요. 여자는 침을 안 뱉어요. 뿌뿌뿌뿌, 해 봐요. 뿌뿌뿌뿌! 젖 먹을 때에 푸푸푸 그래요? 푸푸푸 할 때는 비가 오지. 천지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전후좌우, 지금까지 인간들이 잊어버린 상하가 있기 때문에 중이 있어야 돼요. 왜 중이 있어야 되느냐? 상 하라는 것은 수직이 되는데, 3점에서 중을 통하지 않으면 수직의 길은 영원히 없어요. 이 구조가 전부 다 수직을 맞추었지요? 그렇지요? 각도면 각도, 20도면 20도 모형에 따라 각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수직을 중심삼고 왼쪽이냐 바른쪽이냐, 위쪽이냐 아래쪽이냐, 앞쪽이냐 뒤쪽이 냐, 가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을 상하, 그다음에 여자는 뭐예요? 좌우! 좌가 먼저 왔어요. 왜? 사람은 직고하는 거예요. 좋다 할 때에 자기가 마음은 좋다 하더라도 몸뚱이가 고될 때에 좋~다! 타지 않으 면 좋지 않아, 올라타. 좋다!

한국말이 묘해요. 여자의 생식기를 뭐라고 그러나? 오목! 남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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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좆이라고 해요. 좆이 붙어서 좋다! 야! 그것은 계시 중의 계시예요. 여자가 귀하게 여기는 것 좋다! 해 봐요.「좋다!」그게 뭐예요? 무엇 을 타겠다는 거예요? 나쁘다! 막혀 버렸다! 여자가 사랑할 수 있게 열 지 않으면 나쁘다! 부정하는 거예요. 좋다가 반대니 나쁘다! 상대적, 상반적인 환경에서 그것을 소화해 내고, 나는 언제든지 주체다. 올라간 다. 올라간다. 누가 나를 굴복시킬 수 없고 절대다. 절대 올라가야 된 다.  이거예요.

그러면 유형세계의 상현 하현 세계에서 중심을 통하지 않으면 2점 이에요. 상하, 하상 이렇게 되고, 좌우, 우좌, 그다음에 전후, 후전, 이 점(중)을 중심삼고 결속시키지 않는 데는 통일이 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없다!」있다, 쌍놈

의 자식들아! 이 쌍놈의 선생아! 누가 지느냐 하면, 양심이 알아요. 너 졌다.  하는데, 이거 손 안 내리고 이렇게 하게 된다면 이 모든 것 이 땅으로 쏟아진다는 거예요. 거꾸로 굴러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양심이 그래요. 형제가 많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가서 선물을 사 가지고 같이 죽 나눠 줬는데, 먹을 것을 나눠 줬다 하면 아 들이 열둘이라면 춘하추동,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

(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십이지권 내를 같이 분배받았다 하더라도 남자는 욕심이 많기 때문에 고맙다는 인사도 안 하고 먹고 왁왁 삼켜 버리기 전에 고맙습니다.  하며 삼켜 버리고 어디 갔나?  눈을 돌리며 또!  또 달라는 거예요.  하나 가지고는 안 돼요. 남자는 전후를 맞추어야 되고 상하를 맞추어야 되기 때문에 자 기 것 하나하고, 둘만이 아니라 셋을 요구합니다. 셋이 필요해요.

여편네를 얻었으면 남자는 아들이 필요해요? 셋이 필요해요, 안 해 요? 에끼 이놈들,   셋이 안 필요해!  ‘ 안 필요하구만.   나는 필요하니까 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 아들딸이 필요해요? 답변해 보라구요. 아들딸을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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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기 위해, 훌륭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자기가 몇 번 죽었다 깨야 되는 거예요. 사람이 열두 모양, 자축인묘… 열두 가지 동물의 모양같 이 생겼지. 열두 가지의 동물이 완성하려면, 열두 가지의 동물 수놈 암 놈이 사랑을 하지 않고는 열두 가지를 키워 갈 수 없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부터 더 큰 것, 더 큰 것, 더 큰 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여자들은 따라가면 되지만 남자들은 머리를 써야

 

내 손이 왜 이리 가나? (웃음) 우리 어머니가 고단해서 그래요. 어저께 밤에 아들딸을 낳아 놓아 가지고 시중한다고 늦게 돌아다니다가 왔으니까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나를 깨워 줬는데, 그래도 훈독회 시간 전에 깨 가지고 머리를 손질하는 것을 볼 때 매일같이 아이고, 그것도 못 할 일이에요. (웃음) 머리를 빗지 않고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매일같이 하루에 세 번씩 머리만 해 봐요. 아이고, 죽지 못하고, 이거 없어지면 좋겠다! 그래서 깎는 거예요. 여자도 깎는 것이 좋 겠나, 안 깎는 것이 좋겠나?

남자도 수염이 얼마나 근사한 거예요? 뭐 양반들…. (웃음) 으이그, 참! 여자는 잘못하게 되면 입을 막고, 남자는 머리를 치는 거예요. 머 리를 안 썼다는 거예요. 여자는 따라가면 되지만 남자는 머리를 써야 돼요. 바른 길이냐, 그른 길이냐? 사랑하는 여편네를 지옥으로 데려가 면 일가, 일국, 일세계가 없어져요.

남자의 눈이 커야 되겠어요, 여자의 눈이 커야 되겠어요? 눈이 크면 뭐가 많다고 그러나?「겁이 많다고 합니다.」겁이 많다고 해요. 눈이 조그마하면?「겁이 없습니다.」(웃음) 정말이야? 나는 쪼금눈이라는 간판이 붙어 가지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눈이 작더랬어요.

요즘에 현실이를 보면 현실이 눈은 내 눈보다 더 작더라! (웃음) 그래, 눈 작은 사람들은 종교적이면서 눈을 내리뜨는 사람은 실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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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요. 눈이 작은데 무엇을 찾느냐? 눈이 작으면 멀리 봐야 할 텐데 내려다보니까 작아지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눈이 작으면 멀리 봐야 된다구요. 카메라가 조이게 된다면 이것을 이렇게 낮추어야 되겠나, 높여야 되겠나? 넓게 들어야 되는 거예요. 다 보고 알게 되어 있어요.

관상이라 하는 것이 그래요. 뼈와 살이 하나되어 가지고 조화를 이뤄야 되는데 어디든지 그 조화가 안 되면 병신이 되는 거예요. 얼굴을 보게 될 때, 여기 이것을 뭐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엄마, 이 사 이를?「미간이에요.」양미간, 보는 걸 말해요. 이게 넓어야 좋은가, 좁 아야 좋은가?「넓어야지요.」「넓어야지요, 아버님처럼.」아버님이 넓 어? 이게 넓은 사람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넓어요? 이것이 넓고 이것이 좁으면 큰 사건이에요. 오래 못 살아요. 사고 상이라는 거예요. 균형이 잡혀야 돼요.

우리 송영석을 보면 어드래?「전 아무렇게 생겼어요.」(웃음) 아니야! 전부 다 개성진리체, 뚜렷하게 생겼어요. 눈썹도 여전하고, 눈도 여전하고, 코도…. 코가 뭐냐 하면 사이다 병이 아니고 고려자기 병같 이 커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불게 되면 후우우우~.

(휘파람을 부심) 이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파음(破音)이에요? 여자는 앵앵앵앵…. 여자가 사흘 동안 앵앵거리다가는 이혼이에요. 여자가 앵앵거리는 것을 상대해 가지고 이 쌍년!  해 가지고는 두드려 패고, 사흘만 있게 되면 여자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집을 떠난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런 생각을 안 하지. 아이고, 나는 평화스럽고, 나는 사랑받 고 보호받는 걸 원하지, 못 살게 그러는 거 난 싫어.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집을 나가는 사람이 많아요.

남편하고 싸워 가지고 보따리 싸서 집 나가 본 사람은 내가 축복의 조건으로 삼아 줄 테니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손 들어 보 라는데. 선생님이 축복을 해 주면 나쁘지 않을 텐데 말이에요. 집 나간 여자는 그때에 있어서 서쪽으로 나갔으면 동쪽으로 가서 바로잡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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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지, 너 나가라고 한다고 해서 나가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죽으러 가는 사람을 보호하지 못하면 둘 다 죽어야 돼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다고 해 가지고, 자기 어머니가 빠졌고, 자기 색시가 빠졌고, 자기 딸이 빠졌으면 어떤 것부터 구하기 시작해야 되 겠어요? 남자들! 어머니가 빠지고 여편네가 빠지고 자기 사랑하는 딸, 이렇게 셋이 빠졌으면 누구부터 구할 거예요? (웃음) 내려가면 끝납니 다. 아기부터 구하겠다고 하면 위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 아기와 더불 어 여편네까지, 할머니까지 죽는다는 거예요. 할머니부터 구하겠다고 해야 돼요.

할머니는 말이에요, 몸이 무겁지 않아요. 늙어 가지고 무겁지 않지. 여편네만 하더라도 뚱뚱이 되고 딸도 클 수 있거든. 가벼운 사람을 먼 저 구해 줘야지. 나이 많은 사람이 무거워지나, 가벼워지나? 나이 많은 사람이 무거워지면 환자입니다. 오래 못 가요. 나이가 많아지면 홀쭉해 져요.

 

창조는 뼈와 가죽에서 시작해서 살과 오장육부를 갖다 넣은 것

 

출발할 때에는 뼈와 살에서부터 시작했어요, 뼈와 가죽에서부터. 그것 알아요? 늙어지면 살이 없어지고 뼈와 가죽이 남아요. 그래, 죽은 사람들이 병이 나게 되면 뼛골이 산다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요?「피 골이 상접했다고 하지요.」피골이 상접해 가지고 컸다는 거예요, 작았 다는 거예요?「작아졌다는 것입니다.」피골이 상접했으면 피도 없이 살도 없이 돼 가지고, 무엇이 상접하는 거예요? 가죽!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무형의 하나님이 마음이 있었지만 몸이 보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살이 없었고 가죽만 있었다는 거예요. 거울 에다가 페인트를 칠한 거와 마찬가지로. 알겠어요? 페인트칠을 하면 그것이 보호가 되는 거예요. 뼈에서 빛이 나오게 되면 살이 유리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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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글쭈글한 데다 싹 발라 놓아 가지고 이것이 주고받으면, 운동하게 되면, 횡적으로 주고받고 종적으로 주고받아 가지고 점점 운동하다 보 면 공간이 불어 올라가요.

자라는 거예요. 뼈가 커 가지고, 뼈가 크면 가죽은 작아지나? 가죽이 커 가요. 가죽이 커 가지고 피골이 상접하면 그거 써먹겠나? 주머 니가 없어요. 무엇을 입겠나? 사람이 그림 그린 허재비 같은 데다 가 죽만 씌워 가지고 보이지 않는 그 실체가 하나님이라 할 때,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자기 자신이 그렇다면 말이에요.

그래서 가죽 가운데 무엇을 갖다 넣었느냐 하면, 오장육부를 넣었어요. 여러분, 동물들을 잡아 보면 말이에요, 새 같은 것을 잡아 보면 여 기서부터 항문을 떼어내면 내장이 몽땅 떨어져 나가는 것을 알아요? 달아매 놨어요.

창조가 뭐냐 하면, 뼈와 가죽이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 자체가. 그런데 거기서 창조가 뭐냐 하면, 내가 이 모든 골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뼈와 가죽에 맞게끔 중화적으로 상처가 안 나게끔 쿠션을 만들어 놓은 것이 오장육부다! 그래서 둥그래졌어요. 그렇지요?

폐장은 무엇을 세워 놓았느냐? 폐장은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심장 때문입니다.」심장 때문에. 심장은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 폐장 때문이지. 폐장, 심장은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 내 전체 생명이 호흡 하고 공급함으로 말미암아 상하 전후에 분배할 수 있는 기본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폐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심장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마찬가지 좌우의 상대가 돼 있어요. 폐장은 내심이 있고 외심이 있어요. 네 칸이 있어 가지고 상하로 엇바뀌어 가면서 맞추어 나가요, 천지조화에 의해.

그다음에 위장이 있지요? 위장은 뭐냐? 왜 셋이 필요해요? 위장에서 영양소를, 심장에 피를 만들어 주고, 또 피를 만들어 주는 땅에서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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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게 된다면 폐장은 하늘의 신선한 공기를 줘 가지고 피를 맑혀 줘요. 다 필요한 거예요. 이 폐장, 심장, 위장, 그다음에 뭐예요? 간은 뭐예요? 중간에 있는 간장, 중간에 저장하는 창고가 간장이에요. 안 그 래요? 창고지요?

그다음에 뭐이 있나? 췌장, 그다음에 신장! 신장은 걸러 내는 거예요. 췌장은 그 모든 전부를 분화해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이 몸뚱이에 하나님이 천지에 조화할 수 있도록…. 만물 도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수놈이 있나, 암놈이 있나? 사람에게 수놈 암놈이라고 하지만 동물에게는? 사람은 수놈 암놈이라 하면, 동 물은 암놈 수놈이라고 그래요, 수놈 암놈이라고 그래요? 동물들은 어 드럴까?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사람한테 배워서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그래요. 사람세계도 수놈 암놈 하고. 공명된다구요. 공명해야 돼요. 공 명하지 않은 환경에 가 붙어 있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은 공명하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 분야의 공명되는 뭐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아침 새벽부터 고달픈 길을 가 는 거예요. 공명권을 사방에 구형화할 수 있게 되어야, 마음과 몸이 우우!    하면   소프라노가   있으면   테너가   있어   가지고   휘익~   후우~ (휘파람을 부심) 이렇게 조화가 벌어져요. 이 둘이 합하면 화음이 돼 요. 안 그래요? 베이스와 알토, 그것도 네 가지가 합해야 화음이 벌어 져요.

도자기 병을 갖다가 불어 보게 되면 말이에요, 저런 병 같은 것을 불게 되면 휙 불면 소리가 안 나요. 후후후~  가만히 불어 가지고 조 용히 들어가야 돌아 나올 때에 우우우~  하고 화음이 되는 거예요.

화음은 넓고 깊어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구멍을 갖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윗입술은 내리 불고 아래 입술은 올려 불어야 돼요. (휘파람을 부심) 소리가 달라요. (휘파람을 리듬 있게 부심) 그것을 잘 맞추면 휘파람 소리도 음악 소리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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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연구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것 가지고도 소리를 내서 옛날에 장난도 했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나발도 불고 그랬는데, 늙으니 까 박자를 잘 못 맞추어요.

 

자기 몸뚱이를 주관 하면 혁명가가

 

우리 같은 사람은 몸이 유연해요. 유연해서 옛날에는 이게 다 이렇게 닿더랬어요. 혓발도 여기 위까지 핥았어요. 이렇게 하면 여기까지 닿고 말이에요. 혓발이 죽 늘어나는 거예요. 그거 신축성이 있잖아요? 지금도 이렇게 닿는데, 옛날에는 자기 손 안 대고 쓱 떡 해 놓고 혼자 깽기질 하고 그랬어요.

우리 형진이가 그래요, 신준이 아빠. 지금도 옛날 아빠같이 몸이 유도선수같이 되지. 빨라요. 선생님이 철봉까지 했기 때문에 담을 넘어가 는 것도 이렇게 휙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주관 못 하면 혁명가가 못 돼요. 운동도 하고 물에 가면 물장난도 하고, 땅에서 축구도 하고 말이에요. 축구가 뭐냐 하면, 추한 것을 구하는 것이 축구예요. (웃음) 그건 몸싸움을 하지 못하는 녀석은 탈락이에요. 추한 놀음 아니에요? 이렇게 치고 이렇게 치고 이 렇게 될 때 치는 건 괜찮아요. 이렇게 할 터인데 여기 치면 안 돼요. 내가 이렇게 내려갈 때 이렇게 치면 괜찮은데 넘어지며 이렇게 하면 빨간 딱지 떼이는 거예요. 축구도 그래요.

내가 아마 축구 감독을 하게 되면 세계 챔피언을 다 길렀을 거예요. 골 그물 여기를 중심삼고 백만 번이라도 쏴라 이거예요, 한 자리에서. 열 번, 백 번을 쏘았는데 몇 개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그럴 때 요것만 보지 말라는 거예요. 볼은 직선으로 차게 되면 이렇게 가니까 상대가 어디 있느냐 봐 가지고 거기서 떨어져 가지고 차서 보게 된다면, 한번 두번 차 보면 문의 표제가 무엇인가를 알아요. 그것을 중심삼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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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겠다고 쏘면 그렇게 같이 쏴야 딱 그렇게 돼요. 그 구멍을 통해서 맞게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3점을 맞추어서 겨누지 않으면 암만 해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일화 축구도 내가 코치했어요. 이놈의 자식, 문전에서 왜 두리 번두리번해? 문전 앞에 가서 문을 향해 쏘게 된다면 말이에요, 옆에 누가 있는지 볼 게 뭐야? 그 삼각지대 여기서부터 3분의 1만 넘으면 여기서 못 해요. 그것이 다 정해져 있는데, 거기에 맞게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차서 그 점에 들어가게 되면, 그 각도는 저 목표물을 중심 삼고 왼발이면 각도 30도로 차면 그리 들어간다 이거예요.

딱 공식대로 해 가지고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하게 되면 몇 개 들어 가느냐, 백 개 가운데 몇 개 들어가느냐, 절반만 들어가게 되면 눈감고 골문을 볼 필요도 없어요. 상대문을 중심삼고 내 발이 몇 도라는 그것 만 맞추어서 차면 돼요.

선생님은 핑퐁 같은 것을 할 때 레버런 문 핑퐁 시스템이 있어요. 딱 테이블에 있으면 한자리에서 옮기지 말라 이거예요. 얼마나 왔다 갔다 하고 땀을 흘리느냐 이거예요. 딱 서 있으면 강하게 치면 이것이 강하게 가니만큼 탁구채의 이 각도를 맞추면 돼요. 이게 치게 되면 높 이 올라가니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머리가 좋지 않으면 안 돼요.

독일에 있는 김 박사라는 사람이 자기가 도의 핑퐁 선수라나? 내가 시작할 때에 너, 6개월 이전에 나한테 진다. 너는 네 식이 있지만 나 는 내 식을 연구한 것이 있다. 그건 모를 것이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치는 것도 잡아당기면서 치는 거예요, 이렇게 치지 않고.

축구 볼도 그래요. 위에서 차면서 밑창을, 이것이 덜 강하게 아래를 찰 때 발끝은 강하게 하고 뒤를 약하게 차면 휘익 이렇게 되는 거예 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감독들이 그런 것을 못 해요. 일화가 언제든지….

박판남(박규남), 박판남은 언제든지 판을 짜 가지고 자기 식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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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딴 식은 못 해요. 만년 자기가 책임, 단장 해 먹을 생각을 해요. 칠십 가까이 되지? 박판남 왔어? 안 왔나? 남쪽 나라인데, 칠십, 팔십까 지 해 먹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30대, 40대 감독을 내가 재교육해서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안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감 독을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앞으로 보라구요. 세계의 챔피언…. 어제도 내가 봤지만 말이에요. 어제 우리가 본 것이 어디인가?「쿠웨이트요?」쿠웨이트가 아니야. 영 국하고 이태리하고 구라파 결승전을 하는데 말이에요, 맨 처음에 이태 리가 전반전에 세 골을 넣고, ―영국 놈들 알아줘야 되겠더라구요.― 후반전에 세 골을 넣어 3대3, 그다음에 승부차기를 했어요.

 

연구를 하고 훈련을 해야

 

어디 가요? 한 시간만 지나면 출장소 가니까…. 출장소가 뭐인지 알아요? 앉아도 같이 앉고 그래야 할 텐데 길을 떠나가요. 나도 기분 나 쁘다구요. 약속했으니 할 수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출장소 안 가면 사고가 생겨요. 그것 알아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하체에 힘이 없어요. 그래, 나도 죄인이지 뭐.

이 노처녀가 왜 웃노? 중국서 와 가지고…. (웃으시며) 노처녀라 하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흐- 이러고 있어요. 노처녀가 얼마나 좋나? 아줌마 소리, 아줌마라 하게 되면 남편이 있는 여편네요, 없는 여편네 요? 할미, 꼬부랑 깡깡 할머니 할 때 영감이 있는 여편네요, 없는 여편 네요? 박금숙!「예.」이제라도 시집가야 돼.「5년 후에요.」5년 후에? 3년 후에 죽으면 어떻게 해? (웃음) 지금 몇 살이야?「49세입니다.」

49면 몇인가, 그러면? 오십 분수령을 넘누만. 오십, 제일 팔자가 센 때라구.

자꾸 뭘 그러노? 여자들이 자기 나이를 말하는 건 죽어도 못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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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왜 그래? 나이 물어보면 말이에요, 잡년들이 물어보게 되면 자기의 덫, 올무를 만들어 놓고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힘이 센가 어떤가 그것을 측정하기 위해서 올무를 강하게 만드느냐, 그 각도를 맞추기 위해서예요. 젊은이들 바쁠 때에는 일정하지 않아요. 나이가 많으면 점 점점점 산 같은 데 높은 데 갈 때에는 이렇게 높이 들고 이렇게 올라 가야 돼요.

선생님은 그것을 연구했어요. 산에 올라갈 때는 절대 높이 들지 말고 산 각도만 들라는 거예요. 그러면 빨라요. 지금도 호텔의 낭하 같은 데를 갈 때에는…. 선생님은 소학교 다닐 때 20리 길을 걸어 다녔어 요. 걸을 때 절대 이렇게 걷지 말라는 거예요. 3인치 이상 발을 안 들 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이렇게 작지만 이것이 이러니까 멀어지나, 안 멀어지나? 멀어진다구요. 그걸 연구했어요. 나서면 척척척척 가지만 한참 가다 보면 떨어져요. 그런 연구를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드느냐, 이렇게 드느냐? 똑바로 들어야 돼요, 똑바로. 본래는 신바닥을 딱 뒤집어 보면 수평이 되어야 돼요. 신바닥을 뒤집어 보 고…. 신랑감 면회 들어가기 전에 남편이 없으면 신바닥을 뒤집어 봐 야 돼요. 이게 찌그러졌으면 마음이 찌그러진 거예요. 앞쪽이 닳았으면 빨리 걸은 거예요. 그것을 보면 판단할 수 있어요. 똑바로! 똑 뭐라고? 똑바로 할 때 어떤 거예요? 이것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자세가 똑발 라야 돼요. 수직이 딱 되어 있어야 돼요, 똑바로. 그래서 삭삭삭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팔십 노인이 되어 있지만 그렇게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뒤를 보게 되면…. 요즘 내 몸 컨디션이 다 탕감복귀가 안 됐어요. 어디가 좀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뭣을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뒤를 보면 젊은 사람이 걷는 것 같지, 할아버지 같지 않아요. 이렇게 이렇게 안 한다구요. 삭삭삭 걸어요. 그게 훈련돼 있다구요.

이것이 무슨 시계냐? 어제 우리 권진이 녀석이 왔는데, 그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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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 가지고 여기가 넓은 다리 팔 같지? 갔나? 권진이 갔니?「아니요.」아침 안 먹었나?「있다가 열두 시쯤 나간답니다.」열두 시쯤. 이 녀석이 얼마나 고집도 세고, 힘에서 남자의 뭐라고 하나? 육체파! 남자의 자세가 잘생겼으면 그런 데서도 여자들이 볼 때 무서워 가지고 머리를 숙일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라는 동물이 남자라는 동물을 무서워하나, 안 무서워하나? 물어 보잖아요? 나는 남자니까 몰라서 배우려고 그래요. (웃음) 세상에 무 서운 할아버지가 있으면 말이에요, 제일 무섭지 않은 할머니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같이 무섭다면 싸우다가 막혀 버려요.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무섭게 하면, 자다가 목침을 던지면, 피하게 되면 목침이 바람벽을 허물어 때리지 내가 왜 맞아?  하고 연구한다는 거예요. 반대의 보호 방법을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호랑이 같은 할아 버지는 암컷 호랑이를 대해 같이 싸워 가지고는 다리 잘리고 귀 잘리 고 그래 가지고 남아질 것이 어디 있나? 살살 해 가지고 바른 다리를 내밀면 왼다리를 뒤로 물러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 같은 영감은 호랑이 같은 할머니가 있으면 오래 못 가요. 호랑이한테 잡혀 먹어요. 수놈이 먹을 것이 없으면 암놈을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약하니까 잡아먹지.

그래, 여자가 아무리 힘이 세더라도 남자한테 싸워서 이길 수 있어요? 현실이 선생! 못 이기게 되어 있지. 여자가 암만 두 손으로 해 가 지고 남자를 손톱으로 이렇게 해도 남자가 이렇게 딱 쥐면 못 벗어나 요. 못 벗어난다구요.

 

선생님 혈통은 과학적 두뇌가 있어

 

선생님은 이런 운동을 해요. 그런 운동도 다 했다구요. 뛰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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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에 다리를 쭉 뻗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뛰지 말라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잠잘 때 큰 대(大)  자, 이래 가지고 뛰고 이래야 된다구요. 1센티미터 백 번 하게 되면 백 센티미터가 되니까 1미터 앞선다는 거 예요. 노래하는 것도 노래 잘하겠다고 뭐 먹고 이래 가지고 야야 야…!  하지만, 자연 소리를 내고 다 펴 놓고, 멍석을 펴고 광대 놀음 을 해야지, 방석을 깔고 광대 놀음을 하겠나? 본바닥을 넓게 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은 사상이 있어야 돼요. 사상(思想)의 사 (思)라는 것은 밭 전(田)  아래에 마음(心)이에요. 이 우주의 마음을 말해요.  우주의 십자,  구석진 면에 딱 밭 전(田)  자가 다 맞아야지, 이것 이것이 맞아야지 이게 틀어지면 안 맞아요.

선생님도 글씨를 잘 쓰는 것은 벌써 한학 공부를 했기 때문이에요. 사서삼경을 읽다가 이거 세월을 낚는다고 집어치워 가지고 열 여섯 살 때에 혁명을 해서 학원에 들어갔어요. 열 여섯 살 된 녀석이 학원에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일곱 살, 여덟 살이에요. 열 살 넘은 녀석들이 일본 말을 종알종알 하는데, 이거 얼마나 재수가 없는지 몰라요.

처음에 들어가서, 옛날에는 도화라는 게 있었어요, 도화. 그림을 그리는데, 너희가 암만 그려 봤자 나만큼 못 그린다 이거예요. 무엇을 그 리라면 실물이 있으면 딱 몇 분의 일 해 가지고 싹싹싹싹 십자를 중심 삼고 요건 요 점에 그리고, 요건 요 꽃은 몇 각도 되게끔 중심을 딱 잡아 가지고 전부 딱딱딱딱, 이렇게 잡아 가지고 무슨 꽃은 여기에, 요 사이에 이만큼 몇 퍼센트, 몇 퍼센트 딱딱 맞추어 가지고 그렸어요. 그 렇게 점을 찍어 가며 그림을 그려 가지고, 첫 번 가서 도화지하고 색 연필을 중심삼고 그렸는데 자기들이 별수 있나? 자기들은 안 맞지. 첫 번 가서 그린 그림을 붙였어요.

자, 이거 들어가니…. 옛날에 국어독본이란 것이 있다구요. 나이 많 은 사람이 국어독본을 배우는데, 1학년에 한 권 두 권, 6학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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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권이에요. 열두 권을 1년 전에 다 외워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어디 갖다 물어봐도 재까닥재까닥 이랬기 때문에 1년 후에는 일본 말 을 하는데 나한테 못 이기게 되었지.

오산고보가 있잖아요? 오산고보는 우리 종조부하고 이승훈 씨하고 만들었는데, 최남선과 독립선언을 한 동지이고 이 박사하고 친구예요. 이래 가지고 오산고보를 만들어 가지고 애국정신을 키웠는데, 거기에 서 공산당하고 민주세계의 지도자들을 만들었어요. 유명한 이름 있는 사람들을 왜정 때에 길러냈어요. 왜정 때에 있어서 전통적 사상을 교 육하던 곳이에요.

나도 글방에 다니다가 할아버지를 대해서 아이고, 내가 이거 집어치워야지 안 되겠습니다.   할아버지도 알지만….  할아버지가 한학에서도 이름 있는 한학자예요. 비결 같은 것, 예언에 대해서 잘 풀이를 하고 훤해요. 어디 가든지 잘생긴 미남으로 허우대도 좋고 풍부한 시적 감 각이 있었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우리 혈통이 그래요. 막 얘 기하지만 시적 감각이 풍부하거든. 문학적 소질이 많아요.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에 지은 시가 미국의 시인협회에서 일등상 탄 것을 알아요?

「예.」알아요?「예.」그런 점이 위대하다구요.

또 과학적인 두뇌가 있어요. 이론에 맞지 않으면 안 맞아요. 우리 아들들이 그래요. 자기들이 한번 결심하게 되면 해 보기 전까지는 돌 아서지 않아요. 언제나 그래요. 결심했으면 사실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전에는 안 죽어요. 못 죽는다구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결판 못 지었으면 못 죽어요.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는데 최고의 교육을 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철학자도 그것을 못 하면 낙제이고, 종주도 그것 을 모르면 낙제예요.

타락이 뭐야? 모르면 낙제라구요. 떨어졌으니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반대로 올라갈 수 있는 반대적 경로는 쉬운 거라구요. 그 래, 탕감복귀라는 말을 발견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세상에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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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지 않아요, 탕감복귀? 현행법도 형법이나 상법을 중심삼고 죄의 양을 측정해 가지고 죄를 지었으면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대의 길을 메워야 돼요. 고생을 해야지.

 

통일교회는 예배가 아니라 훈독회를 해

 

지금 몇 시야? 내가 어디서부터 갈라져 얘기했나? 어디서부터 내가 훈독회를 파괴하고 얘기를 시작했나? 가치! 둘이 좋아할 수 있는, 합 한 것이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면 가치라는 것이 생겨나지 않아 요. 혼자 하는 말이 아니라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나왔지요?「예.」그 것을 알고 이제 꼬리를 갖다 맞추어 놓아야, 그래도 문 총재가 머리가 좋기는 좋다고, 몇 시간 얘기하더라도 꼬리하고 대가리를 맞추어 가지 고, 뱀이면 뱀 내용을 그려 가지고 결론지으면 아무리 비판하고 그러 더라도 말씀을 못 했다고 비판 못 한다구요. 말씀을 측정할 수 있는 스케일이 작아서, 미치지 못해서 모르지요.

선생님이 그래요. 요전에 열 여섯 시간, 열 시간 이상 하던 그때, 수십년 전에 불을 토할 수 있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대에 말씀한 것이 원고를 써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성격이 원고를 해서 뭘 해? 집어 던지고, 원고 이상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장편소설을 하루에 한 편씩 감옥에서 엮어낼 수 있었어요. 소질이 있지. 구조적 내용과 그 표 현 내용을, 가죽과 뼈와 살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산 사람 아니에요? 지금도 말해 먹지요?

말을 잘못하면, 말을 잘못 타고 다니면 날아가 버리지요? 여러분은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듣고, 들어와 보니 말을 타고 천국 가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늙으면 이 기름기와 물기가 달라 가지고, 물기 때문에 녹지만 기름기가 닳아서 잠자고 일어나면 말이에요, 여기 더께가 앉는 걸 벗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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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말도, 노래 같은 것도 암만 해도 목으로부터 모든 것에 지장 되는 노래를 하게 된다구요.

아줌마, 아줌마! 하나 둘 셋째 아줌마, 어디서 왔어?「성남 분당에서 왔습니다.」나와.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한번 해 봐야 될 것 아니야? 노 래나 한번 해 보지, 나 좀 쉬게. 쉬면 썩기 시작할 텐데…. 잘 하라구. 선생님이 언제 아줌마보고 노래시키겠나? 노래 한번 하고 싶을 수 있 는 생각이 있으면 그 이상 좋을 수 없는, 생애에 자랑할 수 있는, 간판 붙이고 선전할 수 있는 재료를 만들어 주겠다는데 잘해야 되겠나, 못 해야 되겠나?「잘해야 되겠습니다.」(웃음) 해 봐요. (여자 식구 봄처 녀  노래)

잘했으면 박수 크게 해요. (박수) 우리는 국제적 모임이기 때문에 국가적 마음보다 국제적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중국 아줌만 나와. 이 아줌마가 잘생긴 얼굴이라구요. 남자한테 지지 않고, 여자로서 한자리 할 수 있는 팔자를 타고나서 출세하느라고 시집도 못 간 유명한 여자 예요. 남자들은 깔보지 말라구요. (박금숙 회장이 중국 노래)

춤! 춤 한번 춰야지. 춤도 잘 춰요. (웃음)「춤은 노래 부르는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무슨 노래 불러 줄까, 무슨 노래?「아무 노래 나….」이정옥, 노래해. (웃음) 우리 통일교회는 이게 훈독회예요, 훈독회. 예배가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는 서 있고 하나는 엎드려야 되는 것이지. 비교해 가지고 높고 낮음을 가리지만, 이건 화합이에요. 자! (이정옥 회장 진도아리랑  노래)

여기 아줌마, 그 뒤에 남자가 앉았는데 그 아줌마 나오라구. 이 둘째 줄에 뒤에 아줌마, 아줌마 뒤에 남자가 앉았는데 그 남자 앞에 앉 은 아줌마 와서 노래 한번 하라구. 얼른 나오라구!「돌아가신 황환이 의 며느리입니다.」그래? 황환채의 형님!「예.」아, 그래?「아버님이 불러 주시니까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노래 잘해야지.「그런데 노래는 진짜 못하거든요.」못하는지 잘하는지 한번 해 봐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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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해야지. 하나는 남편이 하고 하나는 여편네가 해야지. 딴 노래를 하라구, 잘 모르니까. 노래 잘하겠는데, 연습하면. 나는 이만하면 노래하는 데 빠지지 않는다.  생각하고 노래 불렀을 터인데,   그거 다 그래. (노래) 잘했다, 잘했다!

사길자!「예.」사길자도 피아노 잘 쳤었지. 우리 피아노가 없네.「다 까먹었습니다.」다 까먹었어? 이화대학에서 유명한 여자들이 나와 가 지고 통일교회에 와서 다 썩었어. (사길자 회장 노래)

 

강현실 회장과 유종관 회장의 보고와 간증

 

강현실, 소련에 가서 이번 대회 때에 자기가 나가서 얘기한 내용 골자를 가려 가지고 조금 얘기해 보라구. 어떤 얘기를 했는지 내가 궁금 한데. 모스크바 대회 때! 다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불쌍하게 됐다! 세 상에 이름 있는 간판을 붙이고,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저렇게 천 대 안 받고 다 출세했을 터인데. (강현실 회장이 러시아 국가 메시아 자격으로 동북대륙 본부 건물 헌당식과 창립 15주년 기념식 참석차 러시아에 다녀온 내용 보고)

「……40일수련이 끝나고 다 제비를 뽑아요. 사실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어디를 했는고 하면, 지그재그로 제비를 뽑는데 제일 끄트머리 하나에 점만 하나 찍었어요. 이렇게 크게 쓰지도 않고 말이에요. 점만 딱 찍어 놓았는데 곽 목사님이 발표를 하시면서 제 이름을 부르고 웃 어요. 왜 저렇게 웃으시나 했더니 이건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그래요. 무슨 계시인가 했더니만, 지금 러시아 국가 메시아로 제비를 뽑았는 데, 거기는 지금 교육할 사람이 필요한데 이건 정말로 하나님의 뜻으 로 강현실 순회사가 가게 되었다.  하는 그 말씀을 듣고….」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나이 많은 사람이 소련에 출정한다는 것은 통일교회 역사에 남을 수 있는 하나의 전통이 된다는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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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돼요. 자!

「……여러분 앞으로 기도 많이 해 주시고 러시아를 마음에 기억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박수)

거기 서! 김삿갓 노래! (웃음) 그런 풍류적인 마음을 가지고 옛날 김삿갓 모양으로 산천이 멀든 가깝든 노랫가락으로 다 밟고 날아다니 던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꽃이 피고 향취가 풍기니 천하 가 다 그리면서 찾아들 수 있는 소망의 터전이 아닐 될 수 없느니라! 아멘! (강현실 회장 노래)

노랫가락이 저런 풍류적인 것이 있어야 돼요. 날아가는 새, 기러기가 높은 산도 훌훌 넘는데, 내 동생이 날아간다, 나도 날아갈 수 있는 심정이 된다 이거예요. 또 호숫가, 큰 바다가 있으면 고기들을 보게 된 다면 말이에요, 나도 건너간다, 이렇게 친구 한다, 이럴 수 있는 풍류 적인 무엇이 있어야 돼요.

강 전도사 하게 되면 유명한 사람입니다. 스물 두 살, 스물 세 살 때 해방 후에 고려신학을 나오고 새로운 부흥운동을 전국적으로 할 때 부흥사로서 손꼽히던 사람이었어요. 길을 잘못 들어서 통일교회에 들 어와서 반대를 많이 받았지만, (웃으시면서) 지금에 와서는 그들이 다 강 전도사, 강 선생, 그렇게 반대받던 그분이 없어진 줄 알았더니 소련 에 가서 그러한 비약적인 세계의 모습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꿈 중에 꿈과 같고, 살아 있어 가지고 희한한 세계의 영계에 들어가서 미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존경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섰다는 것이 자기의 정성들인 공적이요, 하나님이 도움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다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히 지금도 종의 자리를 찾아가겠다고 하는 노구의 신세를 우리는 사랑하고 남음이 없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박 수로 환영해 줘요. (박수)

이번에 죽을 뻔하다가 살아났으니까 한번 우리 식구들 앞에 얘기하 라구. 나는 죽는 줄 알았더니 어제는 또 만세를 부르는 것을 보니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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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다 더 잘하더라!「노래합니까? (유종관)」아니야. 얘기 한마디하고 노래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구.

심각했던 그런 장면을 얘기 좀 해 봐. 죽음 고개를 앞에 놓고 자기가 한 발짝 한 발짝 내딛기 싫은 발짝을 반발짝, 4분의 1 발짝을 내디 디면서 국경을 넘어서는, 국경 표시도 없고 그걸 넘어갈 수 있는 지팡 이, 기둥도 없는 길을 가던, 얼마나 처량한 그런 감정도 많이 느꼈을 거라구. 신앙이 필요하든가 필요 없든가, 통일교회 문 선생 만난 것을 저주하고 통일교회 믿은 한을 풀지 못해 가지고 죽을 뻔하다가 한을 풀어 보기 위해서 살아왔다고 말이야. 간증할 것이 많잖아? 박수로 환 영해요. (박수)

(유종관 회장이 간 농양으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에 대해 보 고)「……저는 개인적인 서러움을 가지고 울어 본 적은, 어머니가 돌 아가셨을 때는 제가 서러워서 좀 울었지요. 황선조 회장이 딱 기도 끝 나고 나니까 아버님 뵌 것처럼 딱 그래요, 제 심정이. 그래서 제가 붙 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황선조 회장은 젊으시고 후배이신데 그분 앞에서 제가 울면 체면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딱 아버님이에요, 아버님, 황선조 회장이. 황 회장이 다녀가신 그날부터 저에게 새로운 힘이 생기는 거예요. 아, 내가 죽어서는 안 되겠구나. 이렇게 부모님 이 염려하시고 이렇게 격려하시는데 부모 앞에 죽은 자식이 있으면 되 겠는가? 가장 불효가 부모를 두고 자식이 먼저 죽는 것인데 내가 부모 님 재세시에 뭔가 통일의 문제를 해결하고 죽어야지 죽어서는 안 되겠 다.  그때 내가 살아야 되겠다 하는 아주 강력한….」강력한  해 보라 구요.「강력한!」「의지가 생겼습니다.」그래, 살아서 그런 결심을 해 야 돼요. (유종관 회장이 간증 계속하고 기도)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 第498卷>

印刷 2008年                4月                1日發行 2008年                                                          4月                6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發行所 (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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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