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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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준비는 되어 있다.................................... 9
선문평화컵 대회의 방향........................ 159
하나님과 ‘ 영계’ 를 가르쳐라................. 166
평화의 왕국........................................ 181
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210
언제든지 영계를 가르쳐라..................... 246
월드컵 16강의 의의............................. 259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후손들이
일심․일
체․일념이 되어서,
당신의 창조이상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써 일체적인 이상을 갖춘 가정이상권을 정착시켜야 할 당신의 일념적인 이상의 세계가 우리 인류
시조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억천만세에
한을 남겼던
역사시대의 탕감의 수고와 탕감의 고통을 저희들은 잘 알 고 있습니다.
이제 이
모든 전부의 실수된 이 본연의 천주를 복귀하기 위하여 수 많은 종교를 세워, 거기에 중심적 존재를 세우시어서
이 땅에 왔다 갔 던 4대 성인을 위시한 하늘나라에 가 있는 성현 현철, 모든 역사시대
에 당신의
섭리의 세계를 찾아 나오는 데 공헌했던 모든 공신들이 일 심․일체가 되시어 하나님의 왕권 즉위와 더불어 하나의 목표의 자리 에 서 가지고 개인완성,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완성 하는 사랑
의 주권 권내에 영원무궁하신 이상의 심정을 가진
당신의 심신 일체가
![]()
2002년 6월 9일(日), 천성왕림궁전 3층.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380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381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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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된 그 자리에 있어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만 우 주의 존재들을 품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나라에 사랑의 실체권을 완성하려던 모든 뜻을 이 제 역사적 모든 종교와 사상가들을 규합하시어서 이 일을 수습하기 위 해 홀로 홀로 홀로
수고하신 아버지 앞에 이 땅 위에 보내심을 입은 참부모는, 어렸을 적부터 뜻을 알고 난 후부터는 당신의
심정에 사무 친 한의 역사를 청산하고 해방적 승리의 심정권 세계를 찾아 지금까지 당신의 보호와 인도하심과 육성하신 결과로 말미암아, 이제 천주대환 원적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본연의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통일적 안착권 을 승리시켜야 할 최후의 대전환기에
처했사오니, 이 모두가 당신의 수고하신 연고이고, 이 모두가
당신의 창조의 심정을 잃어버리지 아니 하고 이것을 세우기 위한 재창조의 섭리를 촉구해 나오신 당신의 노고 의 은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참부모로
말미암아 지상에 있어서,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 귀섭리는
재창조의 섭리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섭리는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작은 데서부터
우주 전체 큰 데까지 당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개체 개체가 승리적 해방의 자리에 있어서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는 그곳을 향하여 이 일을 수습할
수 있게끔 아버지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40여년이
지나 가지고 하늘의 최 후의 대전환시기를 맞아 이제 6월 21일에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 을 해야 할 대전환시기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이 모두를
통해 기쁨과 소망의 한계선을 긋는 것도 당신이 승리한 연고요, 당신의 심정의 세계에 있어서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천주 전체 를 당신의 왕권 위에 세워 가지고 사랑의 주권 위에 왕 중 왕이 돼 있 어서, 천주를
주관 주도할 수 있는 시대로서 봉헌해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으로 말미암아 당신 가정에 있어서 소망의 새아침을 맞이하고 새로운 인류역사의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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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본연의 심정세계의 체휼과 심정 일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지상의 해방을 대표할 수 있는 충효의 아들딸이 돼 있어 가지고 하늘
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딸 가정을 편성하고, 종족․민족․국
가․세계․천주 최후의 기준까지 아버지가 인도하시어
승리의 패권을 세워 천세 만세 모든 전체가 아버지의 사랑의 권속으로서 천년 만년
태평성대
해방 천국으로 진입할 수 있고, 승리적 아버지의 권한을 가 지고 천상에서 요구하는 모든 전부가 지상에
일체권으로서 승리의 기 반을 닦아 다시 하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지상의 축복가정 과, 그
영광을 받아 가지고 본연의 천지개벽의 섭리완성시대를 결정해 야 할, 할아버지 자리에서는 손자요, 손자의 자리에서는 할아버지의 자 리로서, 부자지관계와 형제지관계를
바꿔쳐 가지고, 지상의 형님의 자 리에 있어서 천상의 모든 영인들까지 축복하여 동생의 자리로 새로이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하늘의 권속으로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권에
성립시켜 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아침, 이 거룩한 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식구들과 영계에 있는 식구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천지부모를 시봉하는 경배식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여기에 동참하는 모든 천상․지상의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축복가정들이 일심․일 체․일념을 가지고 본연의 정착의 안식적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 국가․천주사적인 안식을 중심삼고, 하늘의 혈족임을 자인 자증하면서
스스로서
하늘을 대표한 자로서 살 수 있는 천일국의 하늘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상에 천일국과 각 모든 개인들이 자주적 승리권 해 방권을 갖춰 가지고 본연의 통일세계로 전환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을 직접 모시는, 직접 부모를 모신 자녀의 명분을 가지고 일체적 이상 권에 하나님을 모시고 천년 만년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갖 추어 만세의 상속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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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주관 대신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기쁨의 뜻을 성취시키기 위한 영광으로서 하늘 것으로 정착시키고, 그 정착된 하늘의 영광이 지상에
영화의 축복으로 서 개개인이 하늘 앞에 천만년 감사하고 감사할 수 있는 해방된 지상 천국 천민(天民)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 옵니다.
이제 오늘서부터
나머지 이 한 달 전체를 아버지께서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고, 이 달에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섭리의 뜻
가운데서 일취월 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상의 부모와 지상 의 부모가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을 시봉하고 땅을 보호하는 데 있어 서, 본연적 기준을 넘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품고 사랑하고
같이 영원
한 가정의 존속권을 갖추고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에
생존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모든 통일교회를
믿다 간 지상세계와 천상에 있는 식구들이 일심․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의 모든 생명들을 구하기 위한, 부모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세미나를 통해 교육 한 모든 단체들이 일심․일체․일념으로써 참부모 앞에 일하는 모든 전부가 일취월장 승리의
패권세계로 도약 비약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
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나머지
섭리의 완결을 위한 최후의 정비가 하루 속히 뜻하신 대로 일취월장 성사 봉헌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 서, 이 모든 전부를 아버지께서 기쁘심으로 받아 주시옵고 협조하시옵 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말 씀> 원주 오라고 해.「예.」어제 내가 교정한 원고 가져오라구. 효율이, 이거 컴퓨터로 다시….「예. 타이핑을
다시 해야 됩니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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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넉넉하니까….「예.」그거 내가 어제 지적한 대로 읽어 봐요, 처음부터.
지금 읽는
것은 21일 천지부모 통일 안착선언을 할 수 있는 이런 하나의 하늘땅이 대전환하는 선언문이에요. 그걸 알고 들어 봐요. (천 지부모 통일 안착대회 선언문 ‘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 훈독)
『……종말에는
역사의 방향을 반대로 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습니 다. 역사의 방향을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든지 역사적
방향을 제 시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의 역사적 방향성입니다. 제3자를 희생시 켜 나온 역사의 종말이 왔으니…』
거기에 ‘ 새로운’ 을 넣으라구, ‘ 역사적 방향을’ 에.「예.」
『……자기 자신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길을 걸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을
통일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남북통일을 하는 게 쉽 겠어요? 자기
일신을 통일하는 게 쉽겠어요? 남북통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의 통일은 할 수가 없어요. 세계 평화는
이룰 수 있으되 나 자신은 평화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세계가 앞으로 과거․현재․미래를…』
거기에
‘ 죄악의 세상에서’ 그거 하나 집어넣으라구. 그걸 써넣으라구. 그래, 계속해요.「‘ 죄악의 세상’ 이라는 말을 넣으래. 옆에다 그냥 써놓 고 나중에 하라고. (어머님)」그럼.
『……천상세계의 이 모든 것을 밝혀 지상세계가 일체가 되게 함으 로써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계에 간 모든 성 현들 사람들이 이 길을 같이 가는데 이 길을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 참
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의 일체권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천 상․지상세계가
통일된 세계를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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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입니다. (정원주)」
그것을
효율이, 역사시대에 하나님과 천상세계의 사실을 밝힐 터인 데, 밝히는
건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현 현철들이 사는 그 목적을 지시하는데 참부모와 일체 되라고 지시하는 그 내용을 공개하 겠다고 해서 기독교로부터
요전에 발표하듯이 발표해야 되겠어. 기독 교의 한 댓 사람 하면 될 거야. 열 사람을 하게 된다면 두 사람씩 하 면 되고, 그 다음에는 공산세계의
원흉들,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참부모님 앞에 요구하는 모든 전부까지 해서 열 사람 하면 한 30분? 그걸 가려서 붙여 가지고 죽 정리하라구. 그래서 나한테 가져와. 내가 다시 죽 해서 뽑을 건 뽑고 이러려고
생각한다구.
「그 사람들
메시지를 직접 원고에 넣으라는 말씀입니까?」그렇지, 그럼! 그 세미나도….「책자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정원주)」책자는 이미 다 나눠 주잖아?「부록 책을 만들어서 집어넣는 거지요?」그럼. 부록보다도 여기까지 선생님이 하고, 이 다음 읽는 것은 누가 대신
읽 어도 돼요, 한 30분.
왜 그러냐 하면 말이야, 문선명 선생이라는 말이 나온다구.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그걸 얘기해 가지고는 거 북하기 때문에 누가 대신해서 읽으면 될 거라구. 알겠어? 어제 두 시 까지 정리한 거라구. 내용이 좀 어렵지만, 그것이 연결된 내용이기 때 문에 연구를 해야
돼. 알겠나?「예.」
그러면
다음 훈독회 내용 읽어 봐요. 이 사람들한테 곽정환이 얘기 한번 해줬나? 수련받는데 요전에?「이 사람들은 못 만났습니다.」처음 만나 봐?「예.」이거
끝내고 얘기해 주라구.「계속해서 훈독하겠습니 다.」(≪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 제3절 평화와 사랑의 철학’ 부터 훈독 (곽정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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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아무리 나가서 돌아다니더라도 집에 들어갈 때는 ‘ 나 는 사랑하는 아내의 집에 들어간다. 사랑하는 아내의 품에 들어간다.’
하는 것입니다. 또 아내는 아무리 앉아 있더라도 ‘ 사랑하는 남편이여,
내 품에 들어오시오.’ 하는 것입니다. 그게 평화요, 그게 평등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품에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이고 아내는 남편의 품에 돌아와 하나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여기 에는 낮은 것도 없고 높은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이퀄을 체험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동일, 이퀄이라는 말입니다.」응.『이퀄을
체험하는 것입니 다.』같아요. 하나되는 거예요.『다른데 이퀄일 수가 있어요? 어디 다 른 데 이퀄이…』
이퀄이라는
것은 높고 낮음이 없이 수평, 전부 다 같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남자가
뭐 지식이 있고 힘이 있고 그렇더라도 사랑 앞에는, 여 자가 지식이 없고 힘이 없더라도 이퀄이라는 거예요.
다 여자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무슨 사랑? 남자의 사랑 때문에
그렇게 생겼고, 남자는 왜 그렇게 생겼느냐? 여자의 사랑
때문에 그렇 게 생겨났어요.
여자가
제아무리 사랑을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남자를 자동적으로 영 원히 굴복시킬 수 있는 그 판도를 갖지 못하면 불행한 여자가 돼요. 그 자동적으로 굴복할 수 있는 판도를 만드는 것이 힘도 아니요, 지식
도 아니요, 권력이 아니고 참사랑입니다. 하나님 같은 부모
이상의 사 랑으로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퀄이라는 말이 나온다구 요. 알겠지요? 자, 계속하라구.
『다른
데 이퀄리티(equality)가 있어요? 어디 다른 데 이퀄리티가
있는지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남녀 평등권은 평화스러운 가정에서만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평화스러운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에서만 형성된다는
말이에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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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계속해요.
『……최고의 권인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점령해야 된다는 입장에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사람은 세상도 다 그만두고 그것을 위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까지 점령하는 날에는 평화는 자동 적으로 온다는 것입니다. 행복도 자동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남았나, 그 절이?「아직 좀 많이 남았습니다.」응?「8페이지 남았습니다.」8페이지면 1분에 한
페이지 하게 된다면 8분 남았겠구 만. 2분 하게 되면 16분이니, 끝내자, 빨리.「빨리 읽으래요. (어머 님)」「예.」
임자도
관계해 가지고 그거 만드는데 느껴지나, 안 느껴지나? 몸뚱
이로 느끼고, 이게 강하냐 말을 듣는 것이 강하냐? 움직임이
이쪽으로 다 쏠려. 가만 앉아서 옆에 손을 만지고 뭐…. 손
만지고 어드래? 그거 느끼나, 안 느끼나? 곧바로 앉아 가지고 그걸 생각만 해도 미치지 못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만지고 듣고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 어? 앞에 있는 이 간나들이 그래.
자기 만지는
것은 느끼지 않아요, 자기. 자기가 이렇게 만지면 잘 느끼지를
않아요. 그러나 상대적 존재가, 다른 무엇이 그러면 대번에
느껴요. 오관은 상대를 위해서 있기 때문에 느껴요. 자기
자체는 그런 걸 느끼지 못해요. 자!
『……하나님이 절대적 하나님이라면 거기에서도 왕이 되어야지요. 이런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절대 자리에 있으니까, 또 전지전능
하신 분이니까 섬기라고 할 뿐만 아니라 섬기는 데 있어서도 대왕이 되어야지요. 그 논리를 부정하게 되면
그건 독재적 절대자입니다. 거기 에는 평화도 없고, 논리적
근거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답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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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답이라면
오로지 하나님이 독재적 존재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화 합의 결론, 타협의
결론, 자유의 결론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다 읽었습니다.」그래.「다 함께….」
가만 있어 봐요.
이 사람들에게 그 동안 뭘 했다는 걸 얘기해 줘. 필요한 거야. 그걸 하고 기도하자구.
참사랑이 필요해요?
주먹 안에 참사랑이 있다면 하나님도 그 속에 들어가려고 하고, 모든 만물과 여러분 몸 마음이
다 그 속에 들어가려 고 하는 거라구요. 거기에서는 암만 어렵더라도,
암만 고통이 있더라도 고통과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 면 됐다는 거예요.
그래, 조그마한 아기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데는 무슨 사랑을 원하느 냐? 영원하고
변치 않은 참사랑을 고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큰 부모가, 나라와
천하를 다스리는 하나님 같은 부모가 있더라도 그 아 기의 사랑의 마음에 포괄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어디든지 같이 있고 싶고 거기에 동화돼 가지고, 큰
것과 작은 것이 하나되어 기뻐할 수 있는 세계는 참사랑의 세계밖에 없다는 사실 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참사랑이 필요해요?「예.」참사랑이
필요해요?「예.」필요하면 어떻게 점령할 것이냐? 눈, 코, 입, 귀, 손, 이게 오관이에요. 그 오관 만이 있는 게 아니에요. 인간은 이중으로 돼 있기 때문에
십관, 내적인 오관과 외적인 오관이 하나돼 가지고 둘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눈도 두 눈이에요. 냄새 맡는 것도 좋고 나쁜 것, 말도 좋고 나쁜 것, 귀도 좋고 나쁜 것, 만지는 것도 좋고 나쁜 것, 전부 다 두 종류예요.
두 종류인데,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서 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 냐? 그건
수단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에 요.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 참사랑만 딱 점령하게 된다면 모 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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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여기 안경, 선글라스를 끼면 말이에요, 노란빛이 나는 선글라스를 끼게 되면 세상이
다 하얗게 보여요, 노랗게 보여요? 알겠어요? 참사 랑의 선글라스를 끼게 된다면 좋지 않은 것이 없어요.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고,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자기가 잊어버리고
찾아가고, 자기 를 무시하고 올려놓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변치 않는 영원한 중 심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보화 가운데
보화의 왕이 있으면 그것을 어디에다 감추고 싶어요? 포켓에 넣고 싶겠어요? 포켓에 넣으면 누구든지 꺼내갈 수 있어요. 내 가 알고 있는 것은
귀한 보물 상자라도 뜯어 파괴시켜 가져갈 수 있어 요. 어디에 둬두고 싶으냐? 내 살 가운데 두면 살 가운데 둬 가지고도 누구든지 살을 째고 가져갈 수 있어요. 뼈 가운데 두더라도 빼 갈 수 있어요. 그러나 마음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음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 도 없어요. 마음을 볼 수 있나요? 보나, 못 보나? 만질 수 있어요? 보
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는데 뭐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지!
「있습니다.」이 쌍것들아, 없어!「있습니다.」선생님이라 해도 ‘ 이 쌍 선생아!’ 하라구.
그래, 마음이
있다구요. 마음,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그 비밀
맨 복판에 갖다두고 싶은 거예요. 그게 누구냐? 그 자리에
있고 싶은 것이 누구냐?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도 그 자리에 가야 만나는 거예요. 마음 깊은 골짜기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를 느끼는 체험은 타락 한 인간세계, 조작된
인간세계의 어떤 다른 물건으로써 지어진 인연된 그 결과의 세계는 느끼지 못해요. 그 세계를 찾아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그 자리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내가 혼자
있으면서도 말 해요, 마음하고. 알겠어요? 여러분 뼈하고 살하고 같아요, 틀려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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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뼈하고 같아요? 같아요, 안 같아요? 아, 답변해 보라구요. 김 박 사! 안
같아요. 안 같은 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뼈는 종적이요
살은 횡적인데 종횡을 갖추지 않고는 물건의 입체적 존재성이 성립 안 돼 요. 뼈는 뭐냐? 내적인 전체를 대표한 것이요, 몸뚱이는 뭐냐? 뼈의 상 대적이에요.
종적인
것이 있으면, 뼈가 있으면, 죽지 않았으면 살은 생겨나게
마 련이에요. 죽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적이요 상응관계가
되어 있 기 때문에 뼈와 살이 같지 않지만 하나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조화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뼈보다도 귀하고 살보다도 귀한, 둘 다 합한 것보다 귀한 것이 있다면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도 좋고 이렇게 가도 좋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사방으로 돌 더라도 좋다 할 수 있는 그럴 수 있는
힘의 작용이 참사랑이라고 하느 니라!
사랑을
볼 수 있어요? 볼 수 있어요, 없어요? 만질 수 있어요? 혼자 만질 수 있어요? 사랑을 잡아다가 ‘ 아이고, 아이고!’ 이래요? 만질 수 도 없고 볼 수도 없는데, 마음도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데
그 마음과 몸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그것이 뼈와 같고 골수와 같은 것, 근본의 근본과 같은 것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 우주는
참사랑에서 근원이 됐기 때문에…. 흘러가는 물은 광 석 사이에서 나오는 샘물이냐 혹은 흐린 물이냐, 근원에 따라서 흐르 는 강물도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흐름의
근본 될 수 있는 것이 참 사랑이기 때문에 흘러가는 물길이 머무르는 곳에는 참사랑의 맛이 나
기 때문에
그걸 갖고 있는 사람은, 참사랑 맛을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변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영원토록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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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현재․미래에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아야 돼요.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것은 왜냐? 그 야광석이라는 것이 밤에 보게 된다면 빛이 나는데, 천년 만년 역사가 변하더라도, 환경이 변하더라 도, 자기가 옷을 잘 입든 못 입든 관계가 없이 그 야광석은 변하지 않 아요. 변하지
않는 것이 보물이에요. 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서 변하 지 않아요. 황금은
노란빛이지만 손톱으로 긁으면 긁어진다구요. 그러 나 빛에 있어서 변하지 않아요. 누런빛에 있어서 변하지 않아요.
진주는
밤에 보나 낮에 보나, 높이 보나 낮게 보나 매력적인 화합의 하모나이즈(harmonize 조화) 컬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체 우주가 좋아하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배울 수 있거든요. 본뜰 수 있거든
요. 그런 것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보물 취급을 받아요. 알겠어요?
변하는 것은 보물이 없어요. 다이아몬드도 굳은 데 있어서 영원히 같은 것이요, 황금도 누런빛에
있어서 아무리 왕이, 하나님이 때리고 ‘ 야, 빛아, 너 누런 빛 말고 알록달록한 빛이 되어라.’ 암만 기도해도 안 된다구요.
진주면 진주의 화합의 빛이라는 것이 암만 하나님이
조화를 부리고 아무리 뭘 한다고 하더라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도 필요로 하 고 모든 만물이 필요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다이아몬드를 갖다 주 면 좋아하겠어요? 황금을
갖다 주면 좋아하겠어요? 보석, 진주 같은 것을 갖다 주면
좋아하겠어요? 좋아한다는 거예요. 좋아하는데 뭘 좋 아하느냐? 돌멩이 아니에요. 무슨 광석이 아니에요. 사랑을 만들어 놓 을 수 있고, 사랑의 보조에 맞춰 가지고 ‘ 야!’ 하면 ‘ 응!’ 하고 ‘ 좋아?’
하면 ‘ 응!’ 할 수 있는 걸 좋아하는 거예요.
상대적으로
바람이 불면 물결이 인다구요. 물결도 그렇잖아요? 물결 이
파장 치는데 왜 물결이 파장 치느냐 이거예요. 공기가 소밀(疏密) 로 돼 있기 때문이에요. 소밀로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파장치는
거예 요. 사랑이 그렇기 때문에 그 관계돼 있는 모든 것이 거기에 파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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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기 때문에 동화되는 거예요. 상대적이기 때문에 같이할 수 있는 거예요.
바람이
불면 바닷물은 반드시 움직여야 돼요. 바람이 부는데 바닷물 이 움직이지 않으면 바다는 죽어요. 공기를 공급해야 생물이 살 수 있 는 거예요. 이 모든 천지 이치는
변하지 않는 상대권에 있어서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보이지 않는 마음, 만질 수 없는 마음, 사랑도 그런 데 같이 묶어지게 되면 참사랑이 중심 그 뼈 라면 마음은 살과 같이 돼 있기 때문에 하나 안 될
수 없다, 이런 논 리가 형성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눈을 사랑해요?「예.」코를
사랑해요?「예.」입술을 사랑해 요?「예.」내 눈으로써 내 눈을 보고 키스하고 싶은 생각이 나요? 혓 바닥으로 암만 해도 안 돼요. (웃음) 코를 사랑해요, 코가? 여러분
눈, 귀, 코, 입, 그것들의 조화를, 그것들이 관계없지만 관계 맺게 하는 것 이 뭔
줄 알아요? 무형의 세계와 유형세계를 관계 맺게 하는 것은 돈 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에요.
마음과 동화될 수 있는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사랑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눈도 두 종류가 있어요. 눈이 좋아하고 나빠하는, 하
나는 밤을 좋아하고 하나는 낮을 좋아하는 그런 게 아니에요. 전부 상 하관계예요, 상하관계. 하나가 높으면 높은 것과 낮은 것이 둘이 하나 돼야 돼요. 그래서 이것이 운동하는 권내에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운동하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주에 없는 큰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라 할 때는 그 주체 대상의 관계에 이 세 계가 다 들어가요. 안 그래요? 사랑하는 남편을 지구성을 준다고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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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수 있어요? 모르지요?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들, 그렇게 지독히 사랑하 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 합쳐 가지고 이 피조세계 전부를 갖 다 준다고 할 때 바꾸자고 하겠어요, 안 바꾸겠다고 하겠어요? 여자 들! 바꿔요, 안
바꿔요?「안 바꿉니다.」그러면 하나님이 가질 게 없잖 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위가 되면 나는 틀림없이 똑바른 아래 자리에 들어가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여기 청평에서 ‘ 정오정착(正午定着)’ 이라는 말을 했다구요. 알겠어요? 주체 앞에 틀림없이 그림자가 없어지는 자리에 들어가면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 열두
시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지요? 어디를 가나 그래요. 보려야
볼 수 없고 만지려야 만질 수 없이 휘익 달아나요. 그렇지만 주체 대상 관계가 차이가 있다 하는 것은
그림자를 보면 알아요. ‘ 아, 이게 동쪽에서 비치면 서쪽으로
가는 것이고, 서쪽에서 비치면 동쪽으 로 가는 것이다. 아, 정오가 되게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것이다.’ 하 고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 몸과 마음과 사랑이
다르지만, 하나는 종적이요 하나는 횡적이라는 것이 서로 서로가 상대 기준에서 초점을 맞추는 대상의 자리면
전부 다 하나되는 거라구요. 사방으로 360도를 중심삼고
중앙에서 다른 각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조화의 능력은 사랑에만 있습니다. 돈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수단 방법 가지 고 할 수 있어요? 힘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안 된다구요. 사랑만이 가 능합니다. 반드시 주체가 있으면 사랑의 상대는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 존속하는 모든 만물은 주체 대상관계가 돼 있 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쌍쌍으로
돼 있어요. 쌍쌍 으로 만든 것이 뭐냐? 수놈을 중심삼고
암놈이 돼 있는데 내가 만들었 다 할 수 있어요? 수놈 자체가 ‘ 야,
암놈아, 내가 너를 그렇게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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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고, 암놈이
말하기를 ‘ 수놈아, 내가 널 그렇게 만들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느냐? 그것이 제1존재가 아니에요. 제2존재입니다. 원인
적인 존재가 아니고 대응해 가지고 상대적 존재로 나타났다는 걸 알아 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가 있어야 되고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여자는 상대예요, 주체예요?「상대입니다.」왜 상대예요? 여자는
전부 받아 가 지고 자꾸 끌어당겨요. 그러니까 움푹해졌어요. 남자는
끌어당기는 것 에 대해 주려니까 볼록이 됐다구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여자는 요것도 내 것, 요것도 내 것, 동네
전부 다 내 것, 내 것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그래요? 자기가
좋은 것이 있으면 갖다가 배 안에 몰아넣 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내가 전부 다 좋아할 것을 갖다 쌓아둬 가지고 내 배에서 자궁에 새끼가 생기면 나눠 주겠다
이거예요. 나눠 주는데 내 가 받은 것보다도 보태 가지고 나눠 주게 된다면 기쁨이 생기는 것입 니다. 거기에 세상에 새로운 희망의 동산이 싹튼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줌마들이 얼굴은 못생겼더라도 좋은 아들을 낳고 싶은 것이 소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기가 제일 못생겼다 하는 여자 생각해 보라구요. 못생겼다고 걱정하지 마요. 아무리 못생긴 남자 를 얻더라도 자기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을 낳게 된다면 어머니도, 아 버지도 그 아기를 대해서 왕과 같이 자랑하고 싶고 영원히
갖고 싶다 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 남자를 쌍쌍으로 만들 수 있는 그 조화를 일으키는 것 이 뭐냐? 그 조화의 기관이 어디예요? 수놈 암놈의 기관입니다. 우주 의 근본이 뭐냐? 수놈 암놈이에요. 수놈 암놈의 근본이 남자에게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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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고, 여자에게도
있나, 없나? 수놈 암놈 기관이 여자에게나 남자에게나 다
있나 그 말이에요.
여자에게
오목은 있지만 볼록이 있어요? 남자에게 볼록은 있지만 오 목이 있어요?
오목 볼록이 주체 대상으로 절대 하나되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여자들! 그거 두고 보기 위한 것이에요, 있다 하 는 기억하기 위한 것이에요, 절대 하나되기 위한 것이에요?「절대 하 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남편을 절대 사랑했다 하는 여자하고 절대 사랑하지 못했다는 여자하고 어느 것이 행복해요?「절대 사랑한 여자입니다.」그걸 무엇 갖고 하는 거예요? 여자에게는 남자의 생식기, 남자에게는 여자의 생식기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왔다갔다 왔다 갔다하고 변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같이
영원한 기쁨과 행복의 웃 음거리를 갖다 주는 근본이 그 기관에 달려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맞아 시집가게 될 때 행복하고, 남자는? 장가 올
때 예요, 장가갈 때예요? 보라구요. 여자는 시집간다고 하고 남자는 장가 온다고 해야 할 텐데, 남자도
장가간다고 하고 여자도 시집간다고 하 는 거예요. 온다고 하는 것이 뭐예요? 온다고 하는 기관이 생식기라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원리에도 없지만, 여자가 위대한 그 무기를 갖고 있는 것이 뭐냐? 아름다운
생식기를 갖고 있으면 천하의 영웅 열사들이 전 부 밤이나 낮이나 찾아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천하에 없는 미남자가 있다면 밤이나 낮이나 거기를 찾아가겠다고 하 는 거라구요.
그것이
하루 하루 360일, 거기에 10배 해 가지고 3천6백
날 변할 수 있는,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조화통이냐 하면, 아니에요. 영원히 들 어가도 언제나 새로운 맛이 나요. 밥을 매일같이 먹어도
소화가 잘 돼 가지고 위가 비게 된다면 아침 밥숟가락을 들면 입에서 신물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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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요? 아이고
첫 숟갈, 두 숟갈, 다섯 여섯 일곱 숟갈 먹어도 그런 기분이
나면 건강체예요. 좋고 좋고 맛있고 맛있고, 어제 먹는 것보다
도 오늘 더 맛있는 거지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 둘이 절대 하나돼 있으면 영원히 뗄 수
없어요. 여러분, 밥 먹게 되는데 밥을 좋아해요, 빵을 좋아해요?「밥입니다.」밥? 빵은? 밥이 좋으냐 빵이 좋으냐 할 때는 동양 사람은 밥, 서양 사람은 빵이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습관에 따라서 좌우되는
거예요.
사랑도
여러 가지 오만 가지의 성품을 맞출 수 있어야 돼요. 60억 인류를 전부 마음 맞춰 가지고 품고 살겠다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사랑이라는 주인이더라!
그래, 여러분 부모의 사랑에 잘 때도 어머니 아버지 옷자락이라도 붙들고 자려고 하는 거예요. 아기들도 그렇다구요. 결혼한 부부가, 새 로이 결혼한 부부는 여자도 남편의 옷자락을 못 잡게 되면 구린내 나 는 발도 붙들고 자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떨어져서는 싫다는 거예 요. 만사가 거기에 관계를 맺어야
좋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 니요, 권력이
아니에요. 그건 부대조건이지 근본적 조건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돈으로 뭘 해요? 돈 가지고 사랑을 살 수
있어요? 권력 가지고 자연적으로 우주와 동화할 수 있는 사랑을 가져올 수 있 어요? 지식 가지고 그것을 찾을 수 없어요. 지식은 분석해야 돼요. 네 가 좋고 내가 좋다 하는 분석을 하는 거예요. 사랑을 분석할
수 없어 요. 사랑이 둥글더냐 어떻더냐 그런 노래도 있지요? 알겠어요?
뼈와 살이
주체와 대상 관계가 되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빛과 보이는 것이 다르지만, 피를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것은 하나예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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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가 없으면 뼈하고 살하고 하나될 수 있나요? 피는 생명과 연결되기 때 문에, 생명은 사랑과 연결되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렇게 주체 대상 이 합할 수 있는 천리의 이치가 돼 있기 때문에 뼈와 살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요? 여자는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 궁둥이가 무겁잖아요? 남자는
힘이 세니까 올라가게 돼 있어요.
버스 같은
것을 타더라도 여자들은 할아버지든 아기든 남자 가운데 ‘ 펑’ 앉으면 말이에요, 그 셋이 다 맞아요. 남자 셋이 앉으면 어깨가 커 가지고 이렇게 된다구요. 여기에 궁둥이
큰 걸 갖다 놓으면 둘 다 균 형이 된다구요. 그건 싫더라도 조화를 찾아가는 존재라면 자연히 자리 를
그렇게 찾아가야 돼요.
그래, 여자
앉아 있는데 남자가 가 앉고 싶고, 남자가 앉아 있는데 여자가 가 앉고 싶지 않아요, 여자들? 그거 싫다면, 아버지가
있는데 딸이 아버지 옆에 가 앉고 싶어요, 안 앉고 싶어요? 오빠인데
오빠 옆 에 가 앉고 싶어요, 누이동생이? 싫어요. 누나라도 마찬가지라구요. 제 일 가까울 수 있는 데 있어서 하나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좌우, 주체 와 대상 관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마음 자체도 하나의 종이 되고 횡이 돼 가지고 여기에 45도 이렇게 되면
사커(soccer
축구) 볼과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월드컵 대회를 하는데, 축구 볼 알지요? 축구 볼 이 좋은 것이다! 왜 좋아요? 내일은 큰일났구만. 미국하고 한국이 눈 을 붉히고 간장을 다 녹이더라도
‘ 내가 이겨야 되겠다!’ 할 텐데 말이 에요. 이겨야 되겠다면
볼을 볼답게 취급할 수 있는 그런 선수들이 있 어야만 이긴다구요. 볼을 볼답게 취급 못 하는 그런 선수들은
진다 이 거예요.
그래, 볼을
볼답게 취급하는 사람이 뭐냐? 골문이 여기에 있으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수직은 직단거리에 연결되는 상․중․하의 길입니다. 또 수평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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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수평도
좌하고 중심하고 우하고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그러 지 않으면 90도가
안 돼요. 조금만 길게 된다면 벌써 각도가 틀려진다
구요. 형제관계도 90도예요. 영원히 전․중․후가 딱 맞아요. 전하고
후하고
연결된 중심이나, 상하고 하하고 연결된 중심이나, 좌하고
우하 고 연결된 중심은 같아요. 그런 자리가 뼈가 있어요, 뼈.
그러면 하나님은 인류의 뼈다 하는 것입니다. 왜 뼈냐? 아버지 어머 니 대신이 돼 있고, 신랑 각시의 사랑의 대신이 돼 있고, 아들딸의 사 랑의 모체가 돼
있기 때문에 뼈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 구요.
입은 뭘
하는 거예요? 입의 세계는 어머니 복중시대예요. 입이 뭘
하나요? 영양소를 빨아먹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수중시대예요, 이
건. 물 할 때 코로 마셔요? 눈으로 마셔요, 귀로 마셔요, 손으로 마셔 요? 물! 해봐요.「물!」물을 어디로
먹어요?「입으로 먹습니다.」또 영 양소는 어디로 먹어요?「입니다.」물도 필요하고, 모든
동물 식물의 원 소도 필요해요. 둘이에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입니다.
냄새를
맡게 될 때, 향기가 좋다 해서 더 좋은 향기, 향기 하다가
끝에 가 가지고 나중에는 없어져요. ‘ 향기, 향기!’ 찾게 되면 그거 없어 진다구요. 돌아서야 된다구요. 그래, 돌아서게 된다면 향기가 없는데 그러면 어디에서 살래요? 향기 나는 데서 살래요, 향기 없고 아무 냄 새도 안 나는 데 가서
살래요? 냄새 안 나는 데라야 향기도 맡고, 나 쁜 것도
좋은 것도 가릴 수 있어요.
영점이 있어야 숫자가 연결돼요. 알겠어요?「예.」영점이
동그라미 지요? 영점이 그렇잖아요? 한국 말 영점이나 로마
숫자 영점이나 동그 라미라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동그라미라는
건 없는 것 같지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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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다는 거예요. 그건
사방을 통해서 어디라도 새로 만들 수 있다구요. 근 원이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눈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본 적이 있어요? 내적 오관 과
외적 오관이 하나돼 가지고 ‘ 아이고, 이거 사랑이다.’
하게 되면 말 이에요, 외적 오관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요렇게밖에 안 보이는데 내 적 오관을 통하면
‘ 우와!’ 무한한 세계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눈이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코도 냄새를 맡게 된다면, 몸적 인 코를 가지고 맡는다면 이 근처밖에
모르지만 영적인 코 가지고 맡 게 되면 냄새를 십리 안팎, 몇십 리까지 맡는다구요. 감옥 같은 데 가 서 한 40일 금식하는 이상 굶고 살게 되면 10리 20리 앞 어느 곳에 서 소 잡고 잔치하는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것이 박자를 착착착 맞추고 눈, 귀, 코, 오관이 상․중․하로 돼 가지고 질서정연할 텐데 타락해서 전부 다 섞여 있어요.
위로 갈 것이 옆으로 가고 옆으로 갈 것이 이렇게 가
고, 엉망진창이 돼 있다구요. 그걸 가려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갖다 놓
기 위해서는 그걸 연구하고 찾아가야 돼요, 잃어버렸으니까.
잃어버렸으면
잃어버린 데 가서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어디에서 잃어버렸느냐? 하나님
앞에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던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어요. 좋아하지
않게 됐으면 왜 좋아하지 않게 됐는가 는 그 자리에 가야 알게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알려고
해야 그건 몰라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놨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서 그걸 가려 줘야 됩니다. 타락이 이렇게 돼 가지고…. 입으로 물만 먹는 것이 아니고 음 식까지 두 분야를 먹고, 코도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 다 구별하지요? 눈도 보게 되면 좋고 나쁜 것을 다 구별해요, 안 해요? 듣는 것도 좋 은 음성,
나쁜 음성을 구별해요, 안 해요? 마음세계도
사방으로, 안팎 으로 구별할 수 있는 천하에 없는 복된 기관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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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파괴시켰다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고장났다는 거예요. 우리 선 조가 타락해서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 걸 평화 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볼과 같이 수직이 돼야 돼요. 볼,
해봐요.「볼!」뿔이 아니에 요, 뽈이에요, 뽈. 조금
잘못하면 벌이 돼요. 볼 판이 좋아요, 벌판이 좋아요? 벌판이 됐으니 월드컵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볼, 볼, 볼! 사 커 볼, 사커 볼! 축구 볼, 축구
볼!
축구 볼이 좋지요?
좋기는 좋은데 그 볼이 상대방의 문으로 들어가 야 좋지, 내 문으로 들어오는 게 좋아요? (웃음) 볼이 들어가려니까 받고 차고 하는데 손을 쓰지 말라 이거예요. 손은 붙안는 것이 소질이 지 치는 것이 소질이 아니잖아요? 사랑을
치는 것이 아니고 붙안고 안 놓겠다 이래야 될 텐데, 손을 쓰게 되면 페널티킥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 그런 이치라구요. ‘ 이야, 천지
이치와 화합될 수 있는 규범이라는 것이 생겨났구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골문도 요렇게 됐으면 요 중앙으로 쏜다 해야 돼요. 그렇 게 쏜다고 해야, 요렇게도 가기 쉽고 요렇게도 가기 쉬운데 여기로 쏜 다 할 때는 거기만 들어가는 거예요. 언제나 중앙을 노려 가지고 쏜다 는 훈련을 백번 천번 해도 틀림없이 들어가게끔 해야 돼요.
여러분이 야구하게 되면 피처하고 캐처가 있지요? 동그라미 볼 점 하나 두고 몇만 번이라도 그걸 몇 번 맞추나 하고, 거리가
30미터, 50 미터가 되면 그 배까지 되는 거리에 가 가지고
해서 딱딱 맞추면 세계 챔피언이 될 것 아니에요? 축구도 누가 잘 차고 이름난 것보다도 영원 히 그
사람이 왕초가 돼요.
하나님은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맞춘다면 맞추겠어요, 못
30
준비는
되어 있다
맞추겠어요? 맞춰요, 못
맞춰요?「맞춥니다.」하나님이라면 못 맞추는 지 난 모르지만
말이에요, 맞춘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하 나님에게 물어 보면, ‘ 당신,
나는 못 맞춘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맞 춘다고 했는데, 당신은 못 맞춘다는 생각을 안
갖고 있지요?’ 할 때 하 나님이 뭐라고 그러겠어요, 아니라고
하겠어요, ‘ 응!’ 그러겠어요? 대답 해 봐요.「‘ 응!’
합니다.」응! (웃음) 틀림없이
눈감고 던져도 맞춘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 앞에 본을 삼고 따라가고, 하라는 대로 하 겠다 하는 말이 가능해요. 알겠어요?「예.」천국
가는 길에는 문 총재 말을 안 들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절대신앙하라면 절대신앙해야 돼요. 시집가라는데
장가가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말이 필요하고, 생식기 같 은
것을 달고 간다고 써먹어요? 시집가야지요. 승교(乘轎 가마)를 타 야지요. 말 탈 거예요, 승교 탈 거예요?
여자가 말 타게 될 때는 ‘ 쌍놈 의 간나! 집안 망치고 사내 녀석 다 잡아먹겠구만.’ 하는 거예요.
사내가
승교를 타면 그거 망살이에요. 여자는 틀림없이 시집가야 되 고, 남자는
틀림없이 장가와야 되는지 가야 되는지 나 모르겠지만, 장 가가는 거지요? 장가가는 데는 그 집을 찾아가요, 그 집 딸을 찾아가 요? 딸 찾아가고, 시집가는 데는 그 집 아들을 찾아가요, 주인을 찾아 가요? 아들을 찾아가잖아요? 가는 건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시집 장가 간다고 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말이 맞아야, 상하
전후에 다 바른 것이 동양에 가나 서양에 가나 듣기 좋아야 아멘이에요, 아멘. 에이(A) 멘(man)이
아멘이에요. 넘버 원 맨이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곽정환이 말을 계 속 잘랐어요. 밥 시간이 되겠으니 바삐…. 말을 뛰쳐나가게끔 해놓으면 실례지요?
축구 볼은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볼을 찼는데, 하 나님이
발로 찼는데 휘익 하고 이리 갔다 이거예요. 이 사람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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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같이 생겼지만 가짜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동그래야 돼요. 어 디 가든지 90각도 수직이 되기 때문에 여기를 때리면 그리 가야 되지, 이리 가면
안 돼요. 왜 동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둥그렇게 볼같이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 내가 가는 게 틀렸어? 당신이 차기를 잘못했지 내가 잘못 갔어?’ 하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볼 좋아해, 축구
볼? 볼을 찰 줄도 모르는 것이 저리로 가야 될 텐데, 아
이렇게 차면서 좋아한다고 하면 틀렸지. 자기가 방향을 맞춰 가지고 틀림없이 지르는 대로 수직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축구를 좋아해요.
박판남이
단장인지 무엇인지, 코치인지 무엇인지, 앉아서 축구경기를
볼 때 눈이 어떻게 되나? 눈도 틀림없이 따라다니지? (웃음) 앞뒤 가 같지? 달라지나? 그런
걸 알고 ‘ 이야! 축구의 전문가 되는 사람은 신앙 길의 전문가 된다.’
한 거예요. 박판남한테 물어 봐요. 진짜 신앙 은 감독이
돼 보고 단장이 돼 보니 알겠다 이거예요. 얼마나 심각했겠 느냐? 한
발짝, 조금만 잘못 차게 되면 그만이에요. 그 큰 단체가, 나 라가 뻥 하고 깨져 나가요. 그렇지요?「예.」
문전에
가 가지고 이렇게 차야 할 텐데 이렇게 찼으면 될 대로 다 됐지요. 망하게 되는 거예요. 망해요. 근본도 없어지는 거예요.
왜 그 것이 가능하냐? 둥그렇기 때문이에요. 태양이나
모든 만물은 운동해
가지고 구형을 닮아 났어요, 상하․좌우․전후. 알겠어요? 왜? 위에서 바라보게
될 때, 위에서 하나님이 바라보면 반드시 중앙을 중심삼고 상․중․하가 통일돼 있어요. 그 자리에서 바라보면 천하가…. 아무리 상․중․하가 있더라도 상․중․하
요것만 맞추면 이 천하 출발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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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터 영원히 다 들어맞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듣고 월드컵 경기를 보라구요. ‘ 우와! 사실이 그렇구나! 저놈의 볼이 그렇게 밟고 차고 야단을 할 텐데 그래도 쭈그러지지 않 고 이야…!’
얼마나 차여 가지고 사람 같으면 뼈고 무엇이고 다 흐물 흐물 물이 되어서 흘러나올 텐데, 그래도 10년, 20년 차도 마찬가지예 요.
그래서 변하지 않는 데서도 둥그런 거예요. 완전히 구형이에요. 그 래, 달도 완전히 구형이고, 해도
구형이고, 우리 세포들도 구형이라구 요.
그래, 여러분도 몸 마음이 구형이 돼 있어요? 돼 있나, 안 돼 있나? 아버지든지 누구든지 불합격하게 돼 있지, 아버지라고 합격점을 줄 수 있나요? 그놈은 미친 녀석이에요. 우주 앞에 심판 받는 거예요.
그래, 상중하․전후․좌우에서
구형의 축구 볼같이 돼 가지고 어머
니가 차면
어머니가 원하는 목적에 딱 맞아요. 아버지가 차더라도 딱 가서 그 목표를 격파하고, 동생이 차면 동생이 하나님 가슴에 딱 들어 맞고, 하나님이 차도
딱 자기 몇천 대 후손 가슴에 딱딱 들이맞추니 둥글둥글 둥글둥글 영원히 둥그래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상이 돼 있어요.
그래서
모든 전부는 쌍쌍이 돼 있어요. 자, 눈도 1.2를 중심삼고 이 렇게 돼 있어요, 구형을 하나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구형이 돼 있어요. 코도 그래요, 코도. 사위기대예요. 공기가
들어와 가지고 하나돼요. 그 렇지요? 하나되는 거예요. 전부가 중심을 중심삼고 조화해서 구형을 이루려고 해요. 귀도 그래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원반에 반응되는 거기 를 중심삼고 그것이 구형을 이뤄야 돼요.
여러분, 색시가
앉을 때 이렇게 앉나요? 이 구형밖에 안 돼요.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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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 요 뒤에서부터 이렇게 잡았다가 우와, 이렇게 발로
잡지 요렇게 했다가 요렇게 앉고 싶어요? (웃음) 이래 가지고
엎드렸다가 ‘ 우와!’ 한번 해보라구요. 우와, 그렇게 한번 해보라구요. 복 받아,
쌍것 들아! 서 가지고 이렇게 안 된다는 거예요. 구부려뜨려
가지고 ‘ 이야!’ 할 때, 이야! (웃음) 그 우주 끄트머리를 완전히 포괄해 가지고 ‘ 우!’ 해 가지고 딱
잡게 되면 ‘ 와!’ 이래야 중심이 되는 거예요. 수직이
된 다구요. 그렇다고
‘ 아이고, 나 죽어!’ 그러나요? ‘ 더 안아 줘! 뼈하고 살이 국물이 나고 기름이
나오도록.’ 하지요.
그래, 여편네를
사랑하는 남편네들이 힘이 모자라요, 힘이 남아요? 여기 박사님!「힘이 모자랍니다.」그래, 알기는
아누만. 여자들, 힘이 남아요, 모자라요? 힘이 나 가지고 이렇게 안는데 전부 다 해 가지고 사지백체는
죽어요. 올 스톱되고 이것만이…. 그렇게 죽었으니까 숨이
막히려고 하는 것 느껴 봤어요? 아, 이놈의 자식들, 사랑해 봤느냐 물 어 보는데, 느껴 봤어, 못 느껴 봤어?「느껴 봤습니다.」가슴이
터진다, 몸뚱이가 죽는다, 그런 것 느껴 봤느냐 말이에요.
남자의
체면, 여자의 체면, 두 사람의 체면이 없어요. 하나님도 그 자리에 들어가서는 체면 다 없다는 거예요. 비둘기도
구구구 하고 고 양이 새끼도 야옹야옹 하는데, 자기 상대를 찾는 데 그러는데 좋아하 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쥐새끼들도 한국의 천장 같은 데서 운동 잘 하지요? ‘ 찍찍찍찍’
하고 사랑을 찾는다고 그러는데 사랑할 때는 얼마 나 소리치겠어요? 여러분도 소리쳐 봐요? 선생님이 소리치랬으니 삼층 집이 쓰러질 것처럼 흔들어 보라구요. 아, 이거 비둘기도 구구구 하고, 고양이도 야옹야옹 하고, 쥐도 찍찍 하고 다 하는데 말이에요.
3대 할아버지가 무덤에, 천상에 가더라도 구경하러 올 수 있게 ‘
아 이고, 좋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좋습니다.’ 이러면 구경 오겠나, 안 오겠나?「오겠습니다.」그런
것을 생각하고 사랑했다고 조상들이 ‘ 이놈의 자식아, 세상에 그렇게 하는 사랑이 어디 있어?’
욕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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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감탄하겠어요? 하나님이 그걸 볼 때 ‘ 야 이 녀석아, 미친 녀석아, 왜 그렇게 야단이야?
나같이 점잖게 하지.’ 그러겠어요? 하나님이
그러지 못했는데 하나님도 그러고 싶겠어요, 안 그러고 싶겠어요?「그러고
싶 겠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그러고 싶으면 여러분은? 안 그러고 싶어요? 알겠어 요? 몽땅 내 사랑이라는데 몽땅이 뭐예요, 몽땅? 몽땅이면 구멍도 없 고 돌과 같이 하나되는 거예요. 몽땅 하면 집이라면
우주보다 더 큰 것을 말하는 거예요, 몽땅 내 사랑. 뭐
어떻게 표시할 거예요? 세포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영원히
원자세계의 양자들이 운동하는 그 세 계하고 우주까지 몽땅, 몽땅…. 몽땅
하면 다 들어가나, 남나?「다 들어갑니다.」
해봤어요? ‘ 이야, 내 사랑! 이
만물 지극히 작은 데부터 우주가 좋아 해라, 하하하!’ 할
때, 세상이 흔들흔들하고 다 그런 걸 느끼면서 사랑 하는 사람이 불행한 자예요, 행복한 자예요?「행복한 자입니다.」‘
교주 님이 뭐 그래? 교주님이 그걸 가르쳐? 그렇게 흥분하면서
가르쳐 주는 교주가 어디 있어?’ 할지 모르지만, 그게 진짜
교주예요.
교주의
‘ 교(敎)’ 자가 무슨 자예요? ‘ 효(孝)’ 자하고
‘ 아버지(父)’ 하고 둘이 합친 것이 ‘ 교(敎)’ 예요. 천하가 부자지간으로
하나된 걸 말해요. 또 열녀 열남은 뭐냐 하면, 남자 여자
생식기, 암놈 수놈이 갖다 박은 것이 교본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아기하고
장년이, 레슬링 챔피언을 하고 태어난 아기하고 챔 피언전을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아기가 쓰러져 가지고 레 슬링 챔피언이 돼
가지고 아기까지 좋아한다면, ‘ 나 너한테 이긴다 이 긴다.’
하고 집어던졌다 받았다 받았다 하면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노?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을 때 반대 안 하는 거예요. 모든 게 둥글둥글,
둥글둥글, 둥글둥글! 해봐요.「둥글둥글, 둥글둥글, 둥글
둥글!」360도 밤이나 낮이나 아무리 꼬불꼬불해도 만사가
통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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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원형을 그리고 운동하는 그걸 바라고 있어요.
그것이
미급한 구형이니 무엇이니 뭐 삼각형이니 다 그렇게 되는 거 예요. 직선에는 정착지가 없어요. 두 점을 연결한 걸 직선이라고 하지 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3수가 기 본 수가 되는 거예요. 복중시대, 그 다음에는? 공중시대, 그 다음에는
뭐예요? 사랑시대예요. 사방으로
상하․전후․좌우를 다 갖춘 거예요.
이것(귀)은 모든 소리를 세 산맥이 있어 감싸 가지고 화음이 들리게 돼
있어요.
그걸 생각해
보면…. 아침에 생각해 보라구요. 눈이 얼마나 보배예 요? 코가 얼마나 보배예요? 입이 얼마나 보배예요? 귀가 얼마나 보배 예요? 이것이 무엇 때문에 놀음놀이하고 노노? 귀 때문에 그래요, 입 때문에 그래요, 눈 때문에 그래요? 그런 것들도 생각 안 해봤구만, 쌍 것들! 지옥밖에 갈 데 없겠구만.
코가 깨질
때 눈이 명령 내리는 걸 싫다고 해요? ‘ 야야야야, 구렁텅
이가 있으니 다리가 부러지니 뛰어넘어라.’ 할 때 뛰어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눈의 코치를 받아야 돼요. 바로 봐야 돼요. 눈은 초점을 맞 춰 보게 돼 있어요. 출발과 목적은 그 초점에 직선으로 가야 돼요. 그 거 맞아요, 안 맞아요?
부자지관계의 도리에 직선으로 가야 되는 것이 효도고
말이에요, 가 정에서 남자 여자가 열녀 열남의 도리의 길을 가는 것도 직선이고 다 그런 거예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직선이에요.
수직도 직단거리, 수 평도 직단거리고, 형제도
직단거리, 셋을 합해 가지고 묶어놓은 것이 가정에 있는 부모의 사랑이요, 부부의 사랑이요, 형제의 사랑이에요. 요 세 가지가 한 초점이에요.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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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그 열매가 닮은 것이 뭐냐? 뼈다귀를 닮았기 때문에 열매의 껍데기 는 단단해지는 거예요. 단단하지
않으면 거기에 갖다 붙여 주면 전부
다 뭉그러지게? 왜?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의
세 90도를 포괄할 수
있는 것이 열매이기 때문에 열매는 단단해야 돼요. 여름이 와도 더워서 썩지 않게끔 서늘하게 된 거예요.
열매를 보면 참 신기하지 않아요? 한대지방에는 침엽수가 돼 가지고 열매가 단단해요. 잣나무의 잣 같은
것, 깨금(개암) 같은
것, 하와이의 마카데미아 같은 것은 얼마나 단단한지 입으로 못 깨요.
가래나무 열 매 같은 것도 단단해요. 그것이 다 건강 약재예요. 그런 거 다 알아요? 못을 박을 때 망치질하다가 조금만 잘못하면
삥 하고 할아버지 뺨도 뚫는다는 거예요, 탁 하고 이래 가지고. 바로
치면, 틀림없이 90도로 치면 옥살박살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축구는
90도 바로만 차면 옥살박살, 백발백중 차는 대로 가는 거예
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구 선수가 돼야만 신앙생활도 잘한다고 보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없이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축구 단을 만든 거예요. 돈이
얼마나 달아나요, 1년에? 한 10년 됐는데 1년 에 50억
이상 들어가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계속 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그거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 요?「있는 게 좋습니다.」
좋다면
돈을 내가 대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대야 되겠어요? (웃음) 아버지가 10년 했으면 됐지
100년까지 해야 되나요? 그러면 아버지 는 죽지 않고 그 놀음만 해야 되겠어요? 다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위 가 있으면 아래가 있고, 좌우가 상대적 관계가 중앙을 돌 수 있게끔 돼 있어요. 자녀는 가정을
도울 수 있고 말이에요. 다 그렇게 돼 있잖 아요? 그거
마음대로 못 해요.
‘ 아버지 어머니가 무슨 관계 있어? 내 생은 내가 책임지지 아버지 어머니가 책임 못 져.’ 하는 건
미친 간나 자식이에요. 이놈의 간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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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자가 이놈의 간나예요. 뭐
오목을 가지고 만사형통이에요? 오목이 뭐 필요해요? 볼록이
필요하지요? 야, 답변하라구.「예.」볼록이 필 요해?「예.」안 필요하지? ‘ 절대 필요해, 이
쌍거야?’ 죽을 때까지 아버 지가 물어 봐도 ‘ 답은 하나입니다. 절대
필요합니다.’ 하면 다 오케이예 요. 여자로서 남자가 절대
반대가 뭐예요? 상관없어요? 그거 미친 간 나지요. 정신이 빠져도 천리의 대도를 꿈에도 생각지 않으니 망하고도 망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여러분이 좋은 신랑을 얻어가려면 말이에 요…. 여기가
어디인가? 서울 가까이지요? 서울에 1천2백만이 살아요. 이
남자 저 남자 가운데서, 6백만 남자 가운데서 제일 좋은 남자를, 냄새도
주고 눈길도 주고 다 좋아하고 왕초 남자를 찾아가니 미남 중 의 미남이고, 남자는 미인 중의 미인이라는
말이 돼요. 알겠어요?
그거 무슨
소리인가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추녀 추남이 둘이 만났어요. 사랑은
무슨 사랑을 했느냐 하면, 세상 천지에 남자로서 여 자를 천하에 암만 해도 하나도 얻지 못했다 이거예요. 여자로서 얼마 나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지만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던
판에 남자라는 동물, 여자라는 동물이 만나 가지고 미남 중의 미남이 라고 생각해서 둘이 하나되면,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이 미남의 아들 딸이 될 거예요, 추남의 아들딸이
될 거예요?「미남의 아들딸이 됩니 다.」정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볼 때 복을 누구에게 줄 거예요? 미남 미녀들끼리 했으면 ‘ 이 쌍것들아, 너희는 저 뒤에 서라.’ 고 하겠어요, 앞에 서라고 하겠어요? 답변해 봐요. 내가 약혼식 해줄 때 수천 명이 모였어요. 수 천 명이 모였는데
얼굴이 반반한 것이 10퍼센트도 안 돼요. 천 명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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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백 명도 안 된다구요. 백 명도 안 되는 얼굴이 매끈한 것들은 뱀장어 대가리 같은 것들이에요. 뱀장어
알아요? 틈만 있으면 도적같이 빠져 나가는 거예요. 대가리가
나가도 빠져나가고 꽁지가 나가도 빠져나가 요. 뱀장어 잡아 봤어요? 딱
그 격이에요. 암만 짝을 지어 줘도 빠져나 가요.
‘ 어머니
말이든 뭐든, 세상 법이든 뭐든 나는 상관없어. 내 마음대로
살지.’ 그게 뭐예요? 똥물 통에 들어가 살아야 돼요, 똥물 통. 뱀장어 가 깨끗한 감탕 가운데는
안 살아요. 구정물, 거기에 오만 가지 벌레들 이 있고 오만
가지 균들이 있는 걸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게. 그러
니까 어디든지 파고 들어가려니 미끄러워 가지고 구멍도 잘 뚫고 다 그렇게 사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매끄러워
가지고 요리 빼고 조리 빼 는 그 사람이 지하에 들어가 가지고 먹고 살아야 되겠어요, 날아다니 며 먹고
살아야 되겠어요?
여자들이 꼬리친다고 하지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꼬리친다는 말 모르지요? 여자가 꼬리치는 것은 ‘ 남자 와라, 와라.’ 하는 거예요. 여우가 말이에요, 여우가. 여우가
동네에 배가 고프면 말이에요, 꼬리 를 이러고 다녀요. 뭘
잡아먹어 가지고 꼬리를 들고 힘을 줘야 된다는 거예요. ‘ 이야! 내가
닭 잡아먹으러 간다.’ 이래 가지고, 몇 달 굶더라 도 날아갈
수 있게끔 담을 넘어가고 그래야 돼요.
사커 볼이
왜 좋으냐 이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차는 사람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가 지르는 대로 가는 것이 아니에 요. 내 마음대로 가더라도 다 가겠기 때문에 위대하다는 거예요. 틀림
없이 바로 가요. 옆으로 갔으면 틀림없이 옆으로 갔다가 휘익 이리 돌 아오지 못하면 이리 가서라도 그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2탄,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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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탄 해 가지고 한번 맞추기를 계속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 철, 일생 계속해서 내 목적하던 전부인 골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결과를 내가 가져올 수 있다, 처음서부터 절대 맞췄다는 자리에 서겠 다 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해야 되겠어요?
이런 걸 주문해 가지고 단장보고 훈련하라고 한 거예요. ‘ 저기 둥그 런 볼을 한 3배까지 해 가지고 몇 번을 차더라도
그 사이로 쏙 지나 가게 차 봤어, 이 자식아? 오늘부터
해봐. 천 번 가지고 돼? 만 번 가 지고 돼? 십만 번, 백만 번이라도 그거 딱 하고, 3배 크니까 요렇게 맞게끔 나는 일생을 차더라도 한 번 통과하겠다.’
해봐라 이거예요. 한 번 통과했으면 그 다음에 통과하는 것이 쉽겠나,
어렵겠나? 두 번 했 으면 더 쉽겠나, 어렵겠나? 점점 쉬워요. 그 다음에는 눈감고 차더라도 들어가면 만사가 승리예요. 그렇게 훈련하라는 거예요.
골문 앞에 자기 힘을 중심삼고 딱 선을 그어놓고
골문을 보지도 말 고 척 그 자리에서 지르면 들어가야 돼요. 내가 차는 습관성이 있다는 거예요. 벌써 볼이 오는데 각도를 플러스시키든지 마이너스시켜 가지 고 차야지, 아무
생각 없이 차면 제멋대로 왔다갔다한다구요. 자기 습 관성이 있다구요.
고약해요.
왼발잡이는
왼발잡이지요? 왼발잡이 바른발잡이, 쌍발잡이가 돼야 된다구요. 이마로도 왼발 오른발 동서남북 어디든지 맞춰야 된다구요. 표적을
해놓아 가지고 ‘ 내가 이렇게 하면 골문 이쪽으로 들어가고, 이 렇게 하면 귀퉁이에 들어가고, 이렇게 하면 앞으로 들어간다.’ 하는 걸 연구해 놓아야 돼요.
그렇게
연구해 가지고 하는 사람을 누가 당해요? 문 총재가 가르친 대로 해 가지고 세계의 매년 챔피언은 통일교회
사람이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합니다.」할 거야, 못 할 거야, 이
녀석아?「합니다.」하 기 때문에 돈을 안 대더라도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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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뭐예요,
피파? 피파라는 것은 파괴하 는 것을 돕는 것이 피파다 이거예요. (웃음) 피파가 그것 아니에요, 피
파? 한국 말로 피파는 깨뜨려 버린다 하는 거예요. 그거
했다가는 망 해요.
볼만 해
가지고 밥이 나오나요? 몇 사람만 밥 먹고 살지 나라가 어 떻게 먹고 사느냐 이거예요. 연봉이 한 사람 앞에 몇천만 달러예요? 3 천만 달러짜리가 있어요. 그놈의 자식 그저 먹을 수 없어요. 80퍼센트, 90퍼센트를 어려운 사람에게 나눠 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평화 축구단을, 전문 프로팀을 만들어 가지고 이익을 내면 70, 80퍼센트를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자고 하는데 그거 찬성이에요? 찬성이에요, 찬성
안 해요?「찬성입니다.」
그러면
돈 벌 때까지 자금은 선생님이 대고, 30퍼센트 얻어먹을 때 는 나는 받아먹겠다 이거예요? 그건 주인이 못 돼요. 손님이지 어디까 지나 일등 주인이 못 된다구요. 오래 밑천을 투입한 사람이 주인이 되 는 거예요. 그것이 천리 이치예요. 아담이 주인이 못 돼요. 아담이 실 수한 것을 가르쳐 준 사람이
주인이 되지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지금 만 우주를 마음대로 주관 못 합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게 한 것은 거짓 부모가 되어 그렇게 됐으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을
가르치니 하나님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 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있기 때문에 ‘ 하나님이여, 천리여, 내 뒤를 따라와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완성한 아담,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조상 참부모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영원히 영원히, 영영영영 몇억만년 가더라도 하나예요. 그래, 참부모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천상세계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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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계나 참부모의 왕녀 왕자가 되는 거예요. 되고 싶어요?「예.」이 얼굴이 비위도 좋고 욕심이 많을 터인데 한번 되고 싶어? 아, 물어 보 잖아, 이
쌍거야?「예.」정말이야?「예.」다른 생각 많이 할 터인데? ‘ 돈이 둥글둥글 구르면서 이렇게 되면, 훈련하면 난 이렇게 떨어지든 저렇게 떨어지든 상관이 없다.’ 이렇게
부딪쳐도 뛰쳐 넘을 수 있으면 뛰쳐 넘다 보니 그렇게 된 거지. 그래,
물건이 있는 데로 곧장 가려고 하면 안 돼요. 그럴 때는 파수꾼을 시켜 가지고 싹 옮겨
놓을 수 있어 야 돼요. 그래서 천사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천사가 그래서 필요해요, 이 간나들도. 참부모가 되기 전에 내가 못 된 길을 가도 천사가
모가지를 쳐 가지고 자동차 사고가 나 가지고, 트럭을 받아 한 십 리를 날아가도 다리도 상하지 않고
뼈도 안 부러지 고 피도 안 나면 오케이지요. 그러면 좋잖아요? 세상에
자동차 사고가 난 사람들 앞에 왕초가 돼 가지고 ‘ 야야야, 이렇다 이렇다.’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그런 재료를 갖고 있으니 죽은 사람보다도
내가 더 잘 알 것 아니에요? 다 교재예요, 교재.
사탄세계의
악한, 죽고 못 살겠다는 세상에 그 교재를 전부 다…. 선생님이
고생 안 해본 게 어디 있나요? 장사를 안 해봤나, 뭘 안
해 봤나?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에 가 가지고 팔라면 내가 잘 팔아요.
여 러분보다도 빨리 판다구요. 알겠어요? 재미있는
얘기를 하거든요. 소설 같은 얘기, 꿈같은 얘기를 잘 해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상적 인 힘도….
(한 식구를 대해) 이건 자기 업이, 죽어도 이렇게 하겠구만. (웃음)
공동묘지에 갈 때도 다 끝날 때 장사꾼이 돼 가지고 거적 떼기까지 팔 아먹고 오겠다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업이니까 할 수 없지요.
임자는
몇 가정이야?「6천가정입니다.」6천? 일본 사람?「예.」일본 사람이 무엇 하러 한국 사람이 있는 데 왔어? *왜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들이 모여 있는 데 왔느냐구?「목회자가
일본에 갔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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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다.」그래서
일본 목회자가 온 거야?「예.」그러면 한국과 무슨 관계가
있어? 관계 말이야!「관계….」그것도
생각을 안 해봤어?
한국은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의 본향이라구요. 일본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세계의 어떤 사상이나 무슨 곁다리는 전부 다 불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필요한 본향 땅이기 때문에 왔 다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무엇 때문에 유럽 사람들도 여기에 모여 있어요? 무슨 관계가 있어 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어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참부모가 여기서 태어났고, 참부부의 이상이 여기서 시작되었고, 참형제의 이상이 연결 되어 있는
이곳이 본향의 기지입니다. 기반이 아니에요. 군대의 기지입
니다. 기지는 무기뿐만 아니라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는 곳입니 다. 그러한 공급기지라구요.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는 곳이 모국, 고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모여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스, 노?「예스.」
그래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영원히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참형제․참부부의
이상적인 기지가 절대적 으로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럽 멤버들도 이렇게 모여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오늘부터는 사커 볼이 되자! 한번 해봐요. 사커 볼이 되자!
「사커 볼이 되자!」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단장을 시키든지 코치를 시키든지 해야 돼요. 문전에 갈 때마다 가슴이 좁아지고 부풀어오르고
기분이 이젠 들어간다 할 때는 ‘ 우와!’ 하고, 볼이 옆으로 빠졌다 할 때는 눈이 다 ‘ 아이고!’ 하고 깜깜해지는 거예요. 몇 번 죽었다 깨어나 는 거예요, 그게. 그러니 오장이 다 말라빠지는 거예요. 동정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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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그 다음에는
볼 차는 선수하고 참부모하고 누가 더 어렵겠어요? 누 가 더 어렵겠어요? 효율이!「참부모님이 더 어려우십니다.」원고를 썼 는데 읽어 보지도 않고 가져와 가지고 선생님이 딴뚜로 전부 다 고쳐 버렸다 이거예요. 내가 그 1장 2절 거기에서
뽑아 가지고 간단히 하라 고 했는데 길게 해 가지고 전부 다 해놓은 거예요. 말한 대로 안 해서 기분
나쁜 것 아니에요? 곽정환이도 원고 쓸 때, 아담 해와 얘기가
뭐 필요해?
‘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문화세계의 활동요원입니다. 문화세계의 창조 는 교육기관과 언론계가 책임집니다.’ 하면서, ‘ 교육기관이 하늘을 사랑 해야 된다, 애천! 하늘은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 애인! 하늘과 사람이 해서 나라를 사랑해서 애국이다.’ 하고, 끝에 가서는 ‘ 당신들도 필요하 오, 안 필요하오?’ 딱 물어 보게 되면 ‘ 필요합니다.’ 하면 ‘ 필요하면 손 들어.’ 하는 거예요.
그러면
‘ 하늘이 필요해? 그러면 너보다, 너희 있는 재산이나 몸뚱이
나 투입해.’ 하고 ‘ 사람이 필요해? 사람 사랑이 필요해? 투입해.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하늘 대신, 하늘과 사람을 투입해서도 나라를 찾아야 돼.’ 하는 것입니다. ‘ 돈 모아서 뭘 해, 이놈의 자식들? 돈이 중심이야? 사랑이 중심이지.
그러니 그 원칙은 천리대도의 법칙이요, 천리 원칙이 기 때문에 절대 순응, 절대 실천궁행해야 되는 것이다. 그거 해야 되겠 어, 안 해야 되겠어?’ 이러면 ‘ 해야 됩니다.’ 다 하게 돼 있어요.
‘ 자, 하나님이
있는 세계, 하나님이 살고 있는 그 나라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점령할 수 있는데 점령하고 싶지
않소?’ 하고 ‘ 점령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죽어도 좋다.’
할 때는 웃어요. 그러면 ‘ 그렇게 해서 안 죽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할 때 손 들겠어요, 안 들겠어요? ‘ 바 른손 들고 왼손까지 들어라.’ 하고 그 다음에는 ‘ 또, 왼발하고 왼손하고 바른발 들어라.’ 그것이 가능해요. 이래도 오케이, 저래도 오케이,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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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로 앞에 자기들 받아라 하면 받겠나, 안 받겠나? 받고, 뒤에
또 간판이 있으니 받는 반면에 반작용을 해서 간판까지 차서 사방에 길 닦겠다 이거예요. 그게 사커 볼의
성질이라구요.
그러면 유명한 연설이 되는데 무얼 그렇게 너저분하게
썼어? 연설 막판에 ‘ 다 하겠나, 안 하겠나?’ 하고
내가 저금통장을 만들어 은행에 예금하면 너희들이 어떠한 나라에 예금한 것보다 이자를 많이 주겠다 이거예요. 은행
구좌, 파라과이 정부 은행, 내 은행에 갖다 예금하라 이거예요.
하루에 천하의 돈을 몰아넣을 텐데, 피파 돈 많은 이놈의 자식들이 도둑놈이에요. 티켓도 자기들이 팔겠다고
해 가지고 어제도 보니까 뭐 5천 몇백 자리가 비었더라구요. 나
틀림없이 들었다구요. 그런 것을 다 시정해야 되겠으니 평화의 축구협회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 다. 환영이에요, 환영 아니에요?「환영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고, 인류가 필요로 하고, 나라가 필요로 하는 축
구대회를 문 총재가 만드는데 그것이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다 이거예 요. 환영이에요, 아니에요?「환영입니다.」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진 짜라면 춤출 거예요, 안 출 거예요? 노래하고 춤춰라 할 때 안 하겠 나?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와!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와! 어허둥실 서양도 춤추고 휘휘 돌아서 만민이
춤출 수 있는 큰 무도장을 만들 수 있는데 뭐 그렇게…! 선생님을 바보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열두 시
가까이 와서 기합 받고 돌아가니 기분이 어때? ‘ 그 원고 다 내, 내가 시정할 터이니.’
그랬어요. 자기 원고보다
낫겠어, 못하겠어?
「아이고, 비교가 되겠습니까? (곽정환)」비교해서
또 뭘 하나? 비교도 안 되는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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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노동판에 가도 일등 노동자예요. 흙 짐도 잘 져요. 죄인이 돼 가지고 감옥에 가서도 일등 노동자가
돼요. 북한 형무소에서도 일 등 노동자였어요. 매해 상 탄
것은 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자들을 데려다가 훈련시킬 만하지요. 한가, 못 한 가?「합니다.」아무리 박사든 총장이든. 내가 총장을 만들고 말이에요, 여자 총장까지 다 만들었어요. 대통령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기반
을 다 닦아 놨는데.
자, 그런 양반이 아버지라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돈 얼마 주고 살래요?
(웃음) 돈 한푼도 들이지 않고, 공도 안 들이고
그냥 먹 겠어요? 체해요. 목 걸려 죽어요. 잔칫날 찰떡을 새로 잘 쳐 놓은, 콩 가루도 안 묻힌 것을 기름에
싹 해놓으면 욕심 많은 사람은 ‘ 아이고, 배가 고팠는데 그 기다리던 잔칫날 떡이 작구만.’ 하고 한꺼번에 입에 넣었다가는 달라붙어 가지고 욱욱 하며 목에 걸려 죽는다구요. 준비 안 한 사람은 죽어요.
밥 먹기
전에 목이 매이니까 물을 마시지요? 공기를 마시면 어때요? 물
마셔야 되나, 공기 마셔야 되나? 공기도 마시고 물도 마셔야
돼요. 이렇게 마셔 놓아야지 목이 매이더라도 후욱 불지요. 그래
가지고 허 어억 하다 죽어요. 언제든지 준비하는 사람이 살아 남는 거예요.
선생님은 갈 길에 대한 준비를 딱 해놓고 여러분에게
안내했는데, 이걸 싫다고 그래요. 그놈의 자식들은 죽어야
되겠나, 살아야 되겠나? 맨 나중에 갈 때는 나 혼자라도
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4년 동안에, 2004년까지 대한민국 남북통일한다고 약속했나, 안 했나? 했다는 사 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었으면 해야 돼요!
내가 여러분에게
한다고 한 것을 다 했어요. 하나님한테도 다 했는 데, 하나님
앞에, 인류 앞에, 나라 앞에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 가지고
거기에 담이 필요치 않고 모든 것이 백지가 돼 있어요. 무엇을 그리든 그리는 사람이 주인 될 수 있는
이런 판도를 만들었는데, 내가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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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멋진 그림 한 점을, 멋진 글을, 멋진 작문을, 멋진
소설을 만들어 가지고 이상적인 모든 형태를 만들어 봐라 했는데, 그랬으면 그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남이 못 하는 것을 밤잠을 안 자고라도 뭘 남기고
가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
쌍놈의 자식들아?「그렇습니다.」자식 하게 되면 남자만이에요, 여자만이에요? 여자는 안 들어가나?
자식 하 게 되면 여자도 들어간다구요. 그렇지요? 자식이
‘ 아들 자(子)’ 자하고 뭐예요? ‘ 일할 식’ 자예요, ‘ 쉴 식(息)’ 자예요? 마음(心)이 자유스러운
(自) 것을 쉰다(息)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 쉴
식(息)’ 자가 그렇다는 거예요.
자유의 마음을 바치고 사는 자가 쉬는 것이다 이거예요. 열두 시간 자든 24시간 자든 48시간
자든 그 마음이 쉴 수 있는 그게 효자라고 하는 것이고, 나라의 왕이 몇십년 같이 있더라도 자연스럽게
쉴 수 있 는 왕의 해방권을 이룬 것이 충신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해결 되는 거예요.
그래, 하늘이
두 사람이라고 했지요? ‘ 하늘 천(天)’ 자가 두 사람(二
+人) 아니에요? 그래, 천일국(天一國),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一) 나라(國)입니다. 그거 아니에요? 우주가 쌍쌍이 돼 있으니 쌍쌍이 다 상대적 이상으로 주체 대상이 하나돼 가지고 정오정착 할 수 있는 그 림자
없는 자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여기에 해가 비치지 않게 되면 문 제라구요. 마음세계에 정착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어두운 세계에 빛 이 나면 지옥에 간들 무슨 염려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 로 확보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거동을 해야 거동하는 그 사 람 앞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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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한국에 온다면 한국에서 여러분은 따라다니나? 여러분은 많이 따라다녀요? 박사가 아니라 박사 할아비도 그래요. 미국에 가면 별의별 사람들이 문 총재 훌륭하다고, 워싱턴에 오게
된다면 고층빌딩 의 회전의자에 앉아 세상을 내려보는 사람도 ‘ 문 총재, 문 선생님 오셨 습니까?’ 인사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누구 말을 절대 안 들어요. 그런 판도를 다 만들어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빨갱이가 뭐 새빨갛기만 하지 가진 것 있어요? 빨갱이가 새빨갛지 요? 새빨간 거짓말, 새빨간 도적놈, 새빨간 사기꾼이라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말해야지 하얀 도적놈, 하얀 거짓말쟁이라고 하나요? (웃음) 하얀 것이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가진 왕 노릇을 하겠다는
거예요. 착취 라는 말, 방편적인 말로써 그래야 누가 들어줘요? 나한테 나타나 봐라 이거예요. 다 도망가요.
나는 학생시대부터 와세다 대학에서 공부하던, 지금은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가서 충신 된 사람들이 친구들이에요. 자기들
이론을 중심삼고 내가 물어 보면 답변 하나도 못 해요. 자기들이 물어 보면 답변 내가 다 하는 거예요. ‘ 야, 나는 너한테 졌다. 그러나
공산세계는 너한테 안 진다.’ 했는데 안 지나 봐라 이거예요. 그래, 나한테 다 졌지요?「예.」
고르바초프! 고루 봐서 좁아졌다 하는 게 고르바초프예요. 고루
봤 는데 넓어지지 않고 좁아졌는데, 그게 문 총재예요. ‘
날 일(日)’ 자 쓰 나요,
‘ 한 일(一)’ 자 쓰나요, 김일성이라고 할 때? ‘ 날 일’ 자 써요, ‘ 한 일 자’ 써요? 왜 ‘ 날 일’ 자 썼어요? 한 날에 이룬 뜻이다 이거예요.
‘ 일’ 자를 써넣었어요, 일성(日成)이라고. 이야, 평생 이룰
텐데 360일 가운데 한 날에 필요한 처지밖에 안 돼요. 김정일이는
‘ 일’ 자를 무슨 자 쓰나요? ‘ 한 일’ 자 쓰나, ‘ 날 일’ 자 쓰나? 김효율!「예.」무슨 자 써?「‘
날 일’ 자 쓰는 게 아니라 ‘ 한 일’ 자 씁니다.」그건 아버지보다 조금 낫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추파를 던지면 가능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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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그래서 이제 ‘ 영계의 실상’ 을 전해 가지고 ‘
이게 거짓말이야? 문 총 재가 여기 왕초야. 너희 아버지가
이 세계의 왕초를 알아? 들어 봐, 이 자식아! 네 아버지하고 나하고 의붓 형제를 맺었어. 너는 내 의붓 조 카
아니야, 이 자식아?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해야 돼요. 안
들으 면 망해요.
그리고
이번에도 15일까지 초청 받았는데 안 갔어요. 모스크바의
옐 친과 그때 1월 27일 날 만나자고 했는데 안 갔어요. 가서 뭘 하겠어 요? 소련이 잘 되려면 너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고는 안 되겠 거든. 그러면 귓등으로 들을 건데 뭐 하러 가요?
부시 대통령도 21일 날 나를 만나자고 하는데, 제일
우주적 선포를 해 가지고 금을 그어야 할 텐데 미국 대통령이 만나자는 거예요. 가겠어요? 안 가요. 못 갑니 다.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 내가 이러고 있구만. 여러분이 그 사람들보 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이 쌍놈의 자식 들아? 쌍놈은 쌍이 돼서 불어나라 그 말이에요. 쌍을 부정하는 말 같 지만, 쌍을 암만 세상이 부정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여자 남자가 좋아 하면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있느냐고 그러지요? 그러지요?「예.」자식을
이길 수 있는 대표는 문 총재예요. ‘ 이놈의 자 식, 자유결혼
못 해!’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자유결혼을 했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7년 세월을 하루와 같이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 러고 찾아왔지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했어요? 긴 얼굴을 한 사람은 깜 또라지(까마종이)같이, 토마토같이
동그란 사람하고 묶어 줘야 돼요. 외형적으로는 안 맞아요. 그렇지만
새끼들은 조합돼 가지고 구형이 생 겨나는 거라구요. 올라갈 운세에 있으면 내려가는 운세와 합해야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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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요. 올라가기만
해도 수평선이 지나면 죽어요. 그런 사람도 죽을 팔자를 가진 그런 사람하고 묶어 주면 중화되어 가지고
해로(偕老)하 는 거예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어떻게 큰 강당에서 저쪽까지 1백 미터 이상 떨어져 얼굴도 보이지
않는데 묶어 주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손이 알아요. 모르면
찾아가서 발길로 차는 거예요. 그래, 자기가 약혼하고 ‘
이야, 선생님이 10년 전에 이런 사람을 만난다고 했는데, 몇 번씩 안 된다고 했는데 오늘 그렇게 되는 것을 보면 선생님이 무슨 조화통이 냐?’ 그래요. 통신기관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인터넷 통신, 이메일 통 신이 아니라 그 이상의 비밀창고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다 맞춰요?
여러분도
그런 것이 다 있지요? 어드런 사람하고, 일본 간나하고 결
혼한다면 결혼하고 말이에요, 미국 간나하고 결혼하고 말이에요. 자기
에게 가르쳐 준 대로 맞게끔 맞춰 나가는 걸 보면 선생님이 훌륭한 사 람이에요, 훌륭하지 않은 사람이에요?「훌륭한 분입니다.」믿을 만해 요,
안 믿을 만해요?「믿을 만합니다.」
믿고 따라가는데
따라갈래요, 앞장서 갈래요? 앞장서 갈 수 있게끔 다 가르쳐
줬어요. 개인완성 하는 것 알지요? 가정완성 알지요? 국가 완성 알지요? 세계완성까지 다 알아요. 믿는 것보다 앞서는 것이 아는 거예요. 아는 것보다 앞서는 것이
실천이에요. 실천하는 것보다 앞서는 것이 실적이에요. 실적
갖고 있어요?
지금 세상에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반대하던 사람이
문 총재의 역사 를 들어, ‘ 이러이러한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태평성대에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한 주인이 됐습니다.’ 할 때 ‘ 노멘.’ 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 아멘!’ 합니다. ‘ 이런 사람 따라갈 거야, 말 거야?’ 하면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 출세해 가지고 잘 벌어먹고
살아요.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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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요? 그러면
그 얘기 한번 해요. 들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그렇 지 않으면 내 한 얘기에 값 써 가지고 나한테 물어줘요. 여러분 1백 명을 팔더라도 못 물어요. 고마운 입장에서 잔소리 말고…. 수련 시간 늦겠다고 공짜 되면 내가
그 공짜에다가 공짜 둘이면 여기에 1자를 하나 그어 주면 되잖아요? 알겠어요?
수련에
참석 안 하고 놀아도 괜찮아요. 놀아도 괜찮다니까 다 좋아 하누만. 그렇게
좋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랬다저랬다하는 건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겠기 때문에, 이랬다 저랬다 잘 하는 선생님이에요. 변덕이 많아요. 변덕이 많은 것이 변해 가면서 덕을 뿌 려 주니 변덕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도 오케이, 저래도 오케이다 이거예요. 오(O)는 오픈(open)하고, 케이(K)가 뭐예요? 킹덤(kingdom 왕국)이 에요. 오픈
킹덤 오브 헤븐(open kingdom of heaven)이라구요. 그것
이 오케이예요, 오케이. 오케이 알겠어요? 오케이, 코리아도 케이, 오
코리아(Oh Korea)! (웃음)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맨(man)은 마운트가 이렇게 된 것이고, 여자
는 거꾸로 이렇게 된(woman) 거예요. 둘이 합해야 육지의
산이요, 바 다도 산이 있어요. 그 두 산 가운데 바다의
산이 귀한 거예요, 육지의 산이 귀한 거예요? 답변해 봐요. 남자에게 배 안에 물집이 있어요, 없 어요? 바다의 산이 귀하다는 거예요.
자궁이
뭐예요? 바다의 산이지요? 그거 알아요? 쌍둥이를 낳을 수 있는 자궁을 다 갖고 있어요. 너도 자궁을 갖고
있니? 일본 여자야?
「한국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물어 보면 대답 안 해, 쌍거야!
다 갖고 있지요?「예.」얼마에 팔래요? (웃음) 하늘땅을
주고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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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왕자, 제1대 왕자 왕녀를 낳을 수 있는 그런 기관이에요. 잘 보관해 가지고, 그 통로가 고속도로가 돼서 만나 면 직통으로
쏠 수 있는 남편의 정자를 받아들이는 데 거슬림이 없게 끔 대도를, 저 남극에 앉아 가지고 치마를 벌리고
이래 가지고 ‘ 와라!’ 하는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자궁
때문이에요. 북극에서
찾아오는 남 자를 만나야 돼요.
기러기도 대륙을 넘고 남극에서 북극을 찾아가는 것
알아요? 철새가 그래요. 연어를 알지요, 연어? 연어 알지요?「예.」연어는 고향에서 태 어났던 고기가 새끼치기 위해서 고향을 찾아와 새끼치고 죽어요. 본연 의 땅에 찾아와서 말이에요. 새끼치려면 말이에요….
시골에 가면 논바닥에 참게라는 게 있어요. 이래 가지고 개구리 새 끼, 고기들 죽은 걸 다 주워먹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커 가지고는 가 을이 되어 소낙비에 홍수가 나게 되면 전부 바다에 물 타고 여행하는 거예요. 또 봄이 되면 물을 타고 올라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요즘 에 지금 그럴 때가 왔구만. 고학생들이 게를 잡아 팔고 뱀장어를
잡아 팔 수 있는 좋은 때라구요.
그래, 담수의 고기는 짠물에 가서 맛을 봐야 되고, 두 세계를 통해 야
돼요. 훅- 흡-, 바람도
다 이렇게 공기도 소밀(疏密)로 되어 있잖 아요? 왜 공기가 소밀로 되어 있느냐? 물결도 이렇게 치기 위해서. 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의 피조물은 과학적인 공식에 의해 전시한 전시 품이에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는
왕궁이 있나요, 무슨 궁이 있나요? 여자는 무슨 궁을 갖고
있어요?「자궁입니다.」자궁!
그건 무엇에 쓰는 거예요?「아기 낳는 데 씁니다.」자궁(子宮)이니까 이름도 하나님이 지어 줬기 때문 에,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를 낳아서 바치기 위해서 쓰는 거예요. 그것
이 없으면 가정이 생겨나요? 일족이 생겨나요? 자기 나라가
생겨나요? 백의민족, 앵글로색슨 민족, 저먼(German 독일), 게르만
민족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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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핏줄이 같아야지요.
그거 자궁을 통해서 낳았지요? 히틀러를 통해서 낳은 게 아니에요. 그게 귀한 거예요.
물이에요
물, 물바다가 들어가 있는 것이 여자예요. 그렇지요? 그래 서 물을 좋아해요. 아침 점심밥을 왜 여자가 해야 되느냐? 물을 좋아 해야 돼요, 본래. 그거
알아요? 여자가 밥 안 짓겠다면, 물을 안 다루 겠다면 그건
병 난다구요, 병. 찌그러져요, 찌그러져. 사방의 균형이 안 돼요.
여자는 밥을 지어야 되고 물을 다루어야 돼요. 그래서 맛을 봐야 돼요. 그렇잖아요? 가정의 맛이 어머니 맛이에요. 아이들이 제일 맛있는 것이 어머니 맛이거든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내 맛 이거든요.
여자에
대한 맛 아니에요? 그 맛을 전부 갖고 있는 게 여자예요. 그
러니 진짜 남자와 진짜 아들딸은 자기 어머니와 아내를 나빠하는 종자 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귀해요.
우리 어머니도
아기를 열둘 이상, 열넷을 낳았어요. 살아 있으면 말 이에요, 주변에 열네 형제가 결혼해 가지고 아기 열둘씩 낳으면 백 명 은 순식간에 될 것 아니에요? 3대가 되거든 몇천 명이 될 거예요. 그 렇게 많이 번성하는 것이
좋아요, 외뿌리에 외풀과 같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잎도 하나만 있는 그런 걸 원해요?
풍성한
옷을 입어야 되겠어요, 타이트한 옷을 입어야 되겠어요? (웃
음) 여자들! 이놈의 간나들, 진(jean 청바지)인지
무엇인지 궁둥이 해 가지고 여기 여자 삼각지대의 두툼한 것이 다 보이게 금까지 이렇게 입고 있어요. 바람잡이예요. 궁둥이를 자랑하고, 가슴을 자랑하고, 사 채기를 자랑하는 딱 그런 것을 입고 막 뒹굴어요. 그렇게 파괴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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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통이 좁은 바지를 좋아해요, 어드래요? 너 일어서 봐라. 너는
앉으라구. 이 통이 넓어, 좁아? 앉기가 힘들지? 궁둥이가 헤지고 다 그러지? 앉아 가지고 이래 놓아야 편안하지?「예.」그런데 왜 그런 걸 입어? 그건 망하는 거야. 망하는 거야.
아래가 이러면 말이에요, 궁둥이 가지고 아기를 못 낳아요. 배때기 째 가지고 아기를 낳아야
하나나 둘밖에 못 낳아요. 우리 어머니도 넷 을 배를 째고 아기를 낳으라고 했어요. 왜? 시집와서 열두 사람 이상 안 낳으면 안 돼요, 20년 동안에. 그렇잖아요?
남의 아들딸을
잡아다가 세 아들딸, 믿음의 아들딸을 만들 거예요, 힘들더라도
자기 아들딸, 열두 아들딸을 길러서 하늘땅에 어디 가든지 재까닥 재까닥 맞추게끔 오케이하게 만들어야
하겠어요? 물어 볼 게 없지요.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미래의 문이 다 막혀 버려요. 서양 간나들은 그래서 점점점점 인구가 줄어가요. 너무 줄면 하나님이 불쌍해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원자탄으로 한꺼번에 다 없앨지 몰라요. *아버님이 말 한 내용을 알겠어?「홧(What 무슨 내용입니까?)」(*부터
영어로 말 씀하심) 한국 말로 하니까 모르지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차는 대로 가겠다! 어때요?「예.」왼발로
차면 왼발로 차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차는데, 그리 안 가겠 다? 답변해 봐요.「가겠습니다.」사카! 효율이, 사카가 무슨 뜻이야?
「축구라는
말입니다.」씩씩 해서, 하도 그래서 싹싹 하고 축구를 잘해
요. 사카는 죽을 지경이 다 됐다 해서 사카예요. 카(car)는 굴러가는 것이니까, 굴러가면서 찬다, 죽을 지경으로 달려가 가지고 숨막히게끔 굴러갈 수 있게 차는 것이 사카 볼이다 이거예요.
그래, 힘있게 차 주는 걸 좋아하겠어요, 가만히 차 주는 걸 좋아하 겠어요?「힘있게 차는 것입니다.」힘있게 차는 것도 균형이 안 맞으면 이렇게
해서 올라가 버려요. 문전에서 차는 것도 눈감고 이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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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쓰윽 차면 들어갈 텐데 말이에요, 이렇게 들어가는데 볼이 이렇게 될 지 누가 알아요? 눈을 붉히고
이래 가지고 그저 차려고 하니 볼이 날 지요. 문지기가 버티고 있으니 나는 갈 때 이것을 땅으로 찰
것이 아 니라 중 이상 되게 차려면 앞에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차야 돼요. 수직이 되어야 되고, 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차야 된다구요. 위는 손을 벌리고 막으니
중 이하는 텅 비었는데, 여기에 힘을 줘서 차니까 들이 쏴 버려요. 박판남한테
그렇게 가르쳐 줬는데 일화 패들은 언제든지 문전 처리가 빵이에요.
복(福)이 뭐예요? ‘ 옷 의(示)’ 변에 하나(一)의 입(口)이 천지의 밭 (田) 위에서 뒹굴며 사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입니다. 잘 입고 잘 먹
고 잘 동서남북 박자를 맞춰서 사는 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 복(福)’ 자가 그래요. 자, 얘기해
봐요.
「오늘
아침에도 우리가 훈독 말씀을 통해 들었습니다만…. (곽정 환)」이번에
축구경기 보러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면 배우는 게
많아요.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그저 하나 넣으면 ‘ 아이고! 지옥 간다!’ 하고, 또
하나 넣으면 ‘ 아이고! 지옥보다 더 높은 천국 갔다!’
하고 푸 는 거예요. 거기에 흥분될 수 있는,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는 훈련이 잘 됐으면 신앙생활도 지옥에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문 선생은 말이에요, ‘
천마(天馬)’ …. 말이
주인이 안내하는 대로 가지 제 마음대로 해요? 사커 볼과 마찬가지예요.
코치하는 대로 가는 천마 팀 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천마, 그런 의미가, 또 맥이 통해요.
그런 걸
알고…. 아이구, 축구 선수 하나에 3천만 달러면 돈이 얼마 예요? 3천6백억이에요, 3천6백억. 그렇지요? 3천6백억이에요. 값으로
치면 얼마예요? 3억 달러 이상이 들어가요, 3억 달러 이상. 한국 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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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하면 값이 그렇게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지?「360억입니다.」360 억인가?「예.」
그 돈들
전부 뭘 할 거예요? 축구계도 타락해 버려요. 쓸모가 없는
사람들이 된다구요. 이걸 내가 시정해야 되겠기 때문에 브레이크 장치 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제 열일곱 살부터 스무 살까지, 7, 8, 9, 10, 4년간에 해 당하는 사람은 중고등학생 이상
되니까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소년 프로팀을 만드는 거예요. 앞으로 아무나 프로축구팀에 들어갈
수 없어요. 여기에 합격한 사람이 돼야만 들어가지, 그렇지
못하면 쓰 레기통이 되는 거예요.
남미에
가게 된다면 축구한다고 하면서 돈 달라고 하면 점심 값 안 줄 수 없어요. 도적놈의 새끼, 거지 패들이 많다니까 다 정비해야 되겠 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육대주 연합 프로대표팀을 만 들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피파의 월드컵이라든가 그보다 더 유명해질
거예요. 돈을 모으게 되면 뭘 하느냐? 나는 돈 필요 없어요. 내가 이제 뭐 필요해요? 차가 없나, 집이 없나?
집도 각
나라에 집이 다 생기게 됐는데 말이에요. 필요 없어요. 그
렇게 다 자기 집같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다 하 늘 백성으로서 당당하지요. 그래야 참부모라고 할 수 있고, ‘ 어머니 아 버지가 우리나라에 상속해 주는구나.’
그래요.
그런
무엇을
남겨놔야 된다구요. 형님 누나들이 되려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 가서 형님이 되고 누나들이 돼야 돼요. 부모님
대신 남겨줄 수 있는 걸 가져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래, 자 얘기하라구. 열두 시 지나도록 해도 좋고 종일 해도 괜찮 아. (웃음) 내가 앉아 지킬 테니까.
(곽정환 회장 보고)
「……세상에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어요. 양심적인 사람들은 어디에 해결의
길이 없는가 답답하고 기가 막혀서 오늘 세상을 놓고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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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되어 있다
있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멋모르고 살더라도 조금만 깨우쳐 주면 오늘 세상의 젊은이들의 병폐와 가정의 병폐와 세상이 망해 가는 것이 이대 로 가다가는 안 되겠다는
건 다 알 수 있고, 또 어느 누구도 거기에 대한 답과 대안을 제시할 자가 없습니다. 약은 오직 하나 참부모님이 처방하는 약밖에는 없으니까 이거는 준비 다 돼 있잖아요? 바깥에 준 비 다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들 자신만이 준비를
갖추고…. (곽 정환 회장)」
자신만이! 한번 해봐요.「자신만이!」그런
결심을 하면 영계에서 보 다 큰 자신을 갖도록 밀어 줘요. 태풍과 같은 붐이 일어난다구요. 알겠 어요?「예.」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청년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나오면서 청년시대 나 지금 시대나 영계가 총동원해 가지고 협조했기 때문에,
이런 어려 운 환경을 다 가려 가지고 이와 같은 차원 높은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어요. 그것이
40년 걸렸어요. 이제 여러분은 40년 준비된 기반이 면 4년도 안 걸려요. 국민들이 몰라서 그렇지요. 한 사람이 열 사람씩 만 타고 앉아 축복만
해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신을 가지 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에게 이렇게 신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런 참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해주신 참부모님 앞에 여러분이 정말 감 사와 감격의 큰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곽정환 회장)」(박수) (곽정환 회장의 기도)
젊은 시대가
좋다! 얼굴들이 다 늙지 않았어요. 여기 서 있는 선생 님은
할아버지지요? 할아버지 장래의 길을 여러분이 준비해야 돼요. 그건
나라를 해방시키는 것이요, 세계 만민을 하나님 가정에 들어가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할아버지들의 마음인 것 을 알고, 그래 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장래와 여러분의 가정과 나 라는 세계의 중심 고향이 되고 하나님의 조국이 된다는 것을 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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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가고 또 가고, 성사 성사 또 성사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해야 되겠다구요.「아멘.」크게 아멘!「아멘!」(경배)
몇 시
됐나?「아홉 시 반입니다.」아홉 시 반? 늦었네. 몇 시 시작 이야, 수련생들?「여덟 시 반입니다.」여덟 시? 선생님이
특별히 시간 을 늦추었다고 불평하지 말고 기뻐하면 복을 받는다구요. (박수) *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만물 만상이 천지부모를 시봉하여 하늘나라의 왕국을 중심삼고 지상에 왕권을 회복하기 위한 대전환시대를 맞이하 여, 만물이 자주권을 중심하고 승리의 해방을 받아 영광된 본연의 천 국에 당신이 본심적 기준에서 창조이상으로 그리던
하늘나라의 핵심이 될 수 있는, 당신을 중심삼은 천지부모와 더불어 가정이상을 정착시키 어 영원하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뿌리를 거기에 정착시켰습니 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만세 만유의 존재들이 만물과 모든 인간과 천상 세계의 천사들과 하나님이 합하여서 그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 과 혈통의 놀라움, 영광스러운 중심 천지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만유 의 존재들이 영광됨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요, 사랑의 나라 요, 사랑의 주권이라고 할 수 있는 영원무궁 칭송 찬양
영광을 돌려야 할 거룩한 본연의 터전이옵니다.
![]()
2002년 6월 11일(火),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제40회
참만물의 날 기념예배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의 기도는 경배 식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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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터전이 우리 인류시조의 한 날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엄 청나게도 천상세계의 한과 지상세계 인류의 한뿐만이 아니라 피조 만 물의 한까지 연결시켜, 온
천하가, 천지가 탄식의 천지가 되고, 사탄은 천지를 대하여
배반한 자리에 서서 중심을 거역하여 패악 된 지옥 창 건을 위하여 역사시대를 희생 또 투쟁시키면서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끝날에 복귀섭리의 뜻을 하나님께서 찾아 세우셔서 만물을 피를 흘려 나누어 갖기 위한 구약시대를 넘고, 자녀를
세우시어 나라 와 민족을 수습하여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본래 하나님의 소유인 만물이요, 본래 하나님의 혈족인 자녀가 될 수 있는 가정적 안착지를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수고의 천지부모의 노정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날 이 모든 만유의 존재들은 알고 있지만, 인류는
무지한 타락권 내에 떨어져서 자기의 가야 할 방향과
전후․좌우를 가
리지 못한
채 혼란과 혼돈 가운데서 스스로의 자체 몸 마음이 어떠한 자체가 되어야 될 것도 모르는, 가정이 어떠하고, 종족이 어떠하고, 국 가와 세계와 천주가 어떠하고, 하나님이 어떠한가를 알지 못하는 무지 몽매한 사탄 혈족으로 떨어졌던 한의 역사를 남겼습니다.
당신의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섭리요, 재창조의 섭리는 탕감복귀섭리 라는 원칙 규범을 중심삼고 일일이 개척하면서
일일이 다시 정비하여 정착시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오면서, 당신이 소원한 가정이상 천주 일체권을 갖추지
못하여 이제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영계를 정비하고 지상을 정비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를 향하여, 저희들이
지성과 정성
을 다하며 효자와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2004년까
지 결심한
이 한국 조국광복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일들이 부모님을 중심삼은 하나님까지도 일심일체가 되어서 이 표준 수위를 넘기 위한 수고한 공을 저희 마음
깊이 이 시간에 다짐합니다.
만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주인 될 수 있는 인간상, 하나님 앞에 부 끄럽지 않은 아버지의 자녀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60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이상상을 갖추어 가지고, 천지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직접적으 로 이어받은 직계의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영광스러운 시대를 맞게 하
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은 참만물의 날 40회를 기념하게 될 때, 어머니의 60세와 더불어 40주년을 맞을 수 있는 명년 1월 6일을 향하여 진행하는 모든 이 기간에 하늘을 정비하고 땅을 정비하여
일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의 소유권과 하늘의 창조의 본연의 심정을 가지고 내 것이요, 내 나라요, 내 세계요, 내
천주라고 할 수 있는 기본을 봉헌해 드려야 되 겠습니다.
불효 막심했던
선조들을 대신하여 탕감 해원함으로 말미암아 효자 중, 충신 중, 성인
성자 중에 대표가 되시어서, 천지의 한의 고개를 밟 아치우고 아버지를 모시는 기쁨 가운데서 영원 영원
해방을 찬양하면 서 만세의 태평성대 조국광복 향토 영광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리고,
천상과 지상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일심․일체․일념권
가운데서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주권자 부모 앞에 자녀의 도리와 허락하신 승 리의 이상적 권한을 가진, 주인의 도리와
스승의 도리, 부모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는 축복받은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혈족들이 되게 하락하 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물을
바라보면서 이 만물 앞에 부끄러움을 깨달을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책임을 다하여
역사적인 노정에서 탄식권 내 에 주인의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 왔던 모든 만물을, 진정한 주인의 자 리에
서서 하나님 대신 우리를 위해 지어 주신 만물을 사랑하고 주관 하면서, 이것을 영양소로 섭취할 수 있는
먹이사슬의 왕권을 대신한 승리자로서 하늘 앞에 우리의 몸과 마음, 일족 전부가 하나님의 사랑 의 상대자로서
영양소를 갖추어 하나님이 일일생활과 영생노정에서 사 랑을 자랑하고 사랑의 생활을 즐겨 할 수 있는 생축의 영양소를 보태 드려야 할 인간적 사명을
완성 완결하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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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하나님의 한의 흔적을 완전히 제거시킬 수
있는 해방의 주 인 된 본연의 아들딸의 모습을 갖추고, 축복가정의 혈육이 되어서 자 체 직계 혈통이
집결된 것을 체험시킬 수 있는 아버지를 모시고 자녀 로서 같이 동고동락, 만세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 계의 중심적 존재와 대표적 존재의 사명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축복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날을 기하여 만물 해방과 더불어 만인간, 천상세계 지상의 해방 과 더불어 천지부모의 해방을 선포하여 새로이 역사시대의 2004년을 맞아 가지고 온 천주, 천상천하 앞에 하나님의 조국을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축복의
약속된 날에 저희가 일심․일체․일념으로 만세의 표준적 대표자로 드러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써
우리의 본향 땅이 지구성이요, 우리의 본향의 나라가 우 리의 지상, 천주의
그 가운데 중심 왕자 왕권의 가정으로서 하늘 부모 를 높이 영광스럽게 영원히 모실 수 있는, 당신의
소원의 일념으로 핵 심의 자리에 서서 개인을 넘어 8단계까지 무궁한 세계의 영원 불변 하나님을 중심삼은
승리의 사랑의 태평성대 만만세계로 연결될 수 있 게끔, 해방과 축복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물이여, 자주권을 자랑하시옵소서! 만인간이여, 하늘이 허락하신 사랑의 자녀의 권한을 자랑하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천지만물을 지으 신 부모요, 스승이요, 왕의 자리를 자랑하시어서, 그 권한이 피조 만물 전체 위에 임하여
해방의 은사에 젖어 하늘을 천년 만년 꿈 가운데 기
쁨으로 모셔 드릴 수 있는 지상․천상 해방 천국이
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3개국이 주로 모였사오니, 전세계
185개국 전체 국민들 앞에 이들을 대표한 축복가정들과 선조가 일체 되시어, 이 기념하는
날에 아버지 앞에 깨끗이 봉헌하는 전체를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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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며, 허락한
축복 자녀들이 만세에 해방적 탕감노정을 밟고 비상천할 수 있는 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진심으로 하늘 앞에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 멘!」아멘!「아멘!」 (케이크 커팅과 만세삼창)
(이후 기념예배 때 유정옥 회장의 기도와 꽃다발 봉정, 참만물의 날 관련 말씀 훈독)
<
말 씀> 감사해요. 어째서 박수들을 이렇게 해요? 예?
(웃음) 그 박 수 소리가 나오지 말고 돌아가라는 소리 같으면 안 되겠는데…. ‘ 돌아 가지 말고 간절히 나오십시오.’ 해서 박수했어요?「예!」(박수) 감사해 요.
우리 통일교회는
역사를 걸고, 그 다음에는 하늘땅 전체를 걸고 선 언한 그 선언문이 많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늘과 땅, 모든
우주를 걸어놓고 가야 할 길이 이렇다 하는 그 표본을 따라서 금을 그은 것이 에요.
횡적으로 그은 길,
종적으로 그은 길, 90각도를 중심삼고 그어 가지 고 구형세계를 완성하여 그 구형세계의
코어(core
핵)와 같은,
엑기스 와 같은 그런 자리에 하나님을 임재시키기 위한 그 원칙의 도리에 맞 게끔 선언했기 때문에, 사탄도
이 모든 종적인 것을 헤쳐 버리고 횡적 인 것을 헤쳐 버리고, 90각도의 기준을 중심삼은 4면을 전부 다 헤쳐 버렸던 것을 새로이 참부모가 나와서, 거짓 부모가
헤쳐 버림으로 말 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이 이 세계를 지배했던 것을 참부모가 나와서 ‘ 본연의 종적 기준은 이런 것이 아니었느냐?’ 하는 거예요.
그건 사탄이 제아무리 반대해도 반대할 수 없는 일이에요. 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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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렇게 만들었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만들어 놓은 그 자체를 파탄시키려고 역사 과정에 배반했던 사실을 하나님도 알고 사탄 자기도
알아요. 그러니 ‘ 종적 기준의 원칙 이 이것이 아니냐?’
할 때 ‘ 예.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 횡적 기준도 이러이러한 것이 네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고, 본래의 창조이상적 근본의 원칙에 있어서
원하던 것이 아니냐? 이것은 천지가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고, 천지가
생겨날 때 그 핵심이 됐고, 천 지를 다 이루어 가지고는 이 핵심적인 주인 될 수 있었던 것이 내 대
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말고 보이는 하나님의 실체인 참부모가 아니었 더냐?’ 할 때, 사탄은 ‘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소이다.’ 하는 거 예요.
자, 그러한
약속대로, 사실대로 하늘과 땅, 악마와 세상에 죄 된 그
무엇도 부정할 수 없는 이러한 핵을 선언한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많 은 선언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부모의 날이 있게 되면 부모의 날을 선언하기 위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고, 자녀의 날이면 자녀의
날도 마찬가지요, 만물의 날이 어떻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지금 들었습니다.
‘ 이것을 가만히 듣고 보면 다른 모든 말도 필요하지만, 만물의 날 한 가지만 무불능통하게 내가 주인이 됐다 할 때는 하나님 것이 아닌 것 이 없고, 참부모 것이 아닌 것이 없고, 우주 전체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자리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억천만세가 변하고 변할지라도 변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수습해 가지고, 존엄한 주체성을 중심삼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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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천세 정착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창조이상적 완성의 결과가 아니냐?’
묻게 될 때, 하나님의 생각하는 마음 몸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사상적 생각을 통해 가지고 상대로 나타나는 모든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큰 물건, 바다의 물건이나, 육지의 물건, 천상세계에 있는 모든 전부가 ‘ 그렇소이다!’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그렇소이다!」그렇소이다!
「그렇소이다!」
입으로만
말했어요,
몸과 마음과
생각을 겸해 가지고 ‘ 그렇소이다.’ 했어요? 응? ‘ 우주가 이렇게 한 핵으로서 중심 자체임에 틀림없습니 다! 그렇소이다!’ 했다면, 우주의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 킬 수 있는, 하나님보다도 더 필요할 수 있는, 사랑 완성에 필요한 만 물의 실체적
주인이 인간인 것을 생각할 때, 인간 자체도 마음과 몸과 사상이 일체 된 그 자리에서, 내 가진 솜털까지도 ‘ 그렇소이다!’ 느끼 면서 대답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거짓말하면
안 되지요. 언제든지
물어 보면 ‘ 그렇소이다!’ 할 때 생 각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면 된다 그 말이에요. 말을 따라가서는 안 돼요. 말은 실체를 형성하는 거예요. 실체는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실체적인 주체
가 되고 대상이 되게 될 때는, 우주 전체가 좌우․상하․전후의 보조 를 맞추지 않게 되면 상대적 이상
자리에서 추방하는 힘이, 우주력이
있다는, 주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보이지 않는 우주력이 그러한 자들은
제거시키는 거예요.
여러분이 부모가 죽으면 왜 슬프고, 남편이 없으면 왜 슬프고, 사랑 하던 물건을 잃어버리면 왜 슬프냐? 주체와 대상 기준의 중심의 핵과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머무를 자리, 이렇게 볼 때 그 자 리, 심신일체 되는, 그 다음에는 생각까지 같이 일체 될 수 있는 그 자 리에 있어 가지고 자기가 동하고 정할 수 있는 것이 만유의
존재들의 실상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만유의 존재 실상의 주체가 되고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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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인간인 내 자신에 관계된 모든 전부는 여기에
동화되고 일체 된 자리에서 동하고 응하고 답하고 기뻐해야 된다 하는 것이 천리의 원칙 이에요.
여러분이 ‘ 그러한 심신일체 일심일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답했느 냐?’ 할 때 대답했어요, 잘 못 했어요? 왜 조용해요?
아무리
큰 사람이라도 여기의 솜털 하나를 딱 잡고 잡아당기면 아프지 않기 위해서는 끄는 데로 가야 됩니다. 아시겠어요?「예.」참아 가 지고 ‘ 끌면 끌었지, 뽑아야 뭘 하겠나? 해!’
해서 뽑히면 ‘ 아이구!’ 하는 거예요. 그러면 벌써 거기에
상처를 남긴다는 거예요. 그러면 솜털이나 모든 일신의 전체가 통일되어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있는 거예요.
심신통일, 그 다음에는? 심념통일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늘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 어 있어요.
알겠어요? 마음과 몸이 하나된 거기에는 생각과 하나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일상에서 말할 때 언행심사(言行心事)를 바로 해야
된다고 하지요? 언․행․심․사!
말과 행동과 마음과 일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공적인 것으로서 보호하고 증거 선전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마음을 속이고 몸뚱이를 속이고 생각을 속이고 사는 사람이, 그것이
소위 타락한 세계다! 타락한 물건들이다! 타락하지 않은 물건은 뭐냐
하면, 마음과 몸과 생각이 일체 돼 가지고 이리 봐도 하나요, 저리
봐도 하나요, 또 내려봐도 올려봐도, 전후․좌우 구형으로
봐도, 핵심의 자리에서 봐도 하나라고 할 수 있게 될 때, 하나님은
그러한 자리에 정착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일심․일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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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념! 해봐요.「일심․일체․일념!」
마음을
갖고 있어요? 예?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지요. 마음을 갖고 있느냐 말이에요.「예!」마음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마 음이 둘이지 왜 하나예요? 악한 마음, 선한 마음이 있잖아요? 또 그 다음에는 몸도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예? 악한 몸과 선한 몸, 둘이에요, 하나예요? 또 생각도 선한 생각과 악한 생각,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
또 우리
몸을 두고 보면, 마음은 우리가 보지 못하기 때문에 몰라요. 마음에
있어서 오관이 있는 걸 알아요, 몰라요? 답변해야지요. 알아요, 몰라요? 배트
하나 가지고 오라구. (웃음) 졸업장을 타고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면 거기에 가당한 배움의 지난날의 것은 다 알아야 될 텐 데, 모르게 된다면 거기에 대한
벌칙을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 겠어요? 예?
그러니 지금까지 마음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이야! 몸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으음!
생각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다 가만히 있다는
것은 ‘ 마음 둘 좋소, 몸 둘 좋소, 생각 둘 좋소!’ 하는 거예요. 그게 사람이 에요,
개예요? 개도 못 돼요. 개가 마음 둘을 갖고, 몸 둘을 갖고, 생 각 둘을 갖나?
사람만이 마음도 하나예요. 사람만이 몸도 하나입니다. 사람만이
생각도 하나예요. 그거 부정할 사람 손 들어요. 손 들라구! 들지 말라! 왜? 잘라
버려요.
오늘 참만물의
날을 기념하는 날에 청평에 오라고 해서 복 주고 뭐 할 줄 알았더니 손이 잘렸다 하면, 그 아들딸, 친척, 그 나라의 백성이 듣게 될 때 그놈의 청평 가라 하겠어요, 가지 말라 하겠어요? 답변해 봐요.「가지
말라고 합니다.」안 가면 천국은 어디로 가나? 청평을 통
하지 않고 천국 갈 수 있어요?「없습니다.」왜 청평(淸平)이에요? 맑 고 평평한
곳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름이 좋아요. 사람은 나쁘지 만 이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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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이라는
이름은 좋지만 사람은 나빴어요, 지금까지. (웃음) 세 계가 전부 다 나쁘다고 하지 않았어요? 선명(鮮明)이 뭐예요? 선명한
아침이라고 그러지요? 선명이 뭐냐? 태양이 비로소 자다가
눈을 떠 가 지고 있는 밝은 빛을, 방향성 서치라이트 모양으로 빛을 발산할 때 그 것을 선명한 아침
햇빛이라고 하느니라! 그거 이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태양의
흑점이 있는데 흑점이 가리면 안 되지요.
거기에 또 무슨 선명이에요? 문선명이지요?「예.」‘
문’ 자가 뭐예요?
「‘ 글월 문(文)’ 자입니다.」‘ 문 문(門)’ 자가 아니에요. ‘ 제상(祭床) 문’ 자예요, 제상! 제단 위에 제물을 올려놓고 받쳐 놓는 그것이 ‘ 문’ 자 아니에요? 알았어요? 무슨 문 자?「‘
제단 문’ 자!」‘ 제단 문’ 자!
하나님이
타락한 세상에 제단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무슨 제단? 무슨 제단이 필요해요?
간단하지요. 아들딸 제단! 아들의 제단, 그 다음에는 부부의 제단, 셋째 번에는 자녀의 제단! 그 이상 필 요 없어요.
당신들, 그
이상 필요 있어요? 더 나아가서 사랑 앞에는 하나님까지 합해 가지고 부모의 제단까지 필요합니다. 하나 더해요. 참사랑은 부모 의 제단, 부부의 제단, 그 다음에 뭐라구요?「자녀의
제단!」내 제단은 없나? 남자의 제단 여자의 제단의 내 제단, 부부의 제단, 자녀의 제단! 제단이
필요한 거예요.
제단이
뭐냐 하면, 반듯한 위에 올려놓는 것이에요. 그 제단의 대표
가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대표고, 나도 대표고, 가정도 대표고, 부 부도 대표고,
아들딸도 대표인데, 그 전체의 대표 중심이 뭐냐? 그게
뭐예요? 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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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오늘 여기
청평에서 떡 했나, 떡? 떡 떡, 잘 따먹는다 이거예요. 캐 처가 딱딱 잘 받는다고 하나, 떡떡 잘 받는다고 하나? 그 중심이 뭐예 요? 숙제! 방송국에서 물어 보면 답변하는 것을 뭐라고 하나? 퀴즈라 고 그러나, 뭐러고 그러나?
그게 뭐예요?「참사랑!」참사랑이 어떤 거예요? 참사랑이
어떤 거예 요? ‘ 참사랑이 뭐냐?’
하면 ‘ 위해 살고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것이다.’ 하는데, 그거
그렇지요.
그것도 참사랑의 해설이 되겠지만 진짜 참사랑이 뭐냐? 하나님도 거 기에 빠져서 못 나와요. 알겠어요? 그렇다고 나도 배웠어요. 하나님도 거기에 빠지면 나올 수 없어요, 아무리 해도. 그곳에서 나오려고 어디 를 올라가도 천하가 가는 대로
다 따라가요. 알겠어요? 천하가 따라다 니기 때문에 하나님까지도
떨어지질 않아요. 또 자기 개인이 빠져도 망신이고 무엇이고 아랑곳없어요. 못 나와요. 여자도…. 여자는
안 그 렇지요? 변하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 아니에요, 아침저녁으로?
‘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그런 말이 있지요? 유교세계의 책에 있다구요. 변하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 남자는? 남자는 변하기 좋아하는 여자를 따라다니면서 변하려고 하나, 안 따라다니나?「따라 다닙니다.」요것들
여자들은 변하기 좋아하는 여자들을 따라다니는 남 자로 알고 있어요. 왜? 남자도 빠지면 못 나와요. 여자도 빠지면 못 나 와요. 아들딸은?「못 나옵니다.」아들딸도
못 나오는 거예요. 세상에 여기에 빠지면 나올 존재가 없어요.
선생님은
어떨까요?「못 나옵니다.」나도 여러분을 닮았지요.「하나 님을 닮았습니다.」하나님을 닮았다는 것보다도, 나도 남자 여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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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다 그런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은 다 갖고 있지요? 하나님이 눈 있어요, 없어요?
*일본 멤버들! 하나님은 눈이 있어요, 없어요? 코가 있어요? 있다! 입이 있어요? 있다! 귀가
있어요? 노(No)! 손이 있어요? 있다! 그 다 음에 이것은 제로점,
낙제생이에요. 질서가 없어요, 질서가. 우주는 종 횡의 질서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지요? 그러한 내용을 구비하지
않으면 존재 일체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거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늙은 할아버지라고 노망이 들어서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면 고마루(困まる 곤란하다)라구요. 고․마루(5․0)은 낙제점입니다. 햐쿠․마루(100․0)는
백 점이에요. 고마루를 좋아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잖아요? 햐쿠마루는 어때요? 뭐 말
할 필요가
없다구요. 모두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참사랑은
뭐냐? 참사랑이 머리카락 하나에만 딱 해도 끌려와요. 그
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빠지면 못 나와요. 암만 해도 못 나와요. 천년
해도 못 나와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무엇에 잘못
빠져도, 사랑 에 잘못 빠지게 된다면 거꾸로 된 것을 자기 마음대로 바로잡을 수 있 어요. 바로 하면 천하가 다 춤추고 노래하지만, 사방으로 방향이 다르 게
될 때는 억천만세 그 모양대로 붙들려서 못 나온다 이거예요. 이해 돼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게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만은 그래야 된 다는 철칙 위에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이 다! 사랑은 모르지만 그런 본성이 있으니 모든 만물은 그 사랑을 찾아 가 만나기를
원한다!
만나도
거꾸로 만나려고 그래요? 이렇게 만나려고 그래요? 코와 눈
과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서 오줌 싸더라 도, 똥 싸더라도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너도 나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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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왜? 이것이 짝 서기 때문에!
눈썹도
평형을 닮았어요. 눈도 평형, 코도 평형, 입도 평형, 어깨도 평형, 배꼽도
평형, 허리도 평형입니다. 찌그러진 사람을 좋아해요? 걸 을 때 이렇게 걷는 사람이 좋아요?「안 좋습니다.」(행동으로 보이시 며) 이렇게
걷는 사람이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웃음) 별 의별 사람이 다 있지요? 이렇게 걷는 사람, 이렇게 걷는 사람. 똑바르 게 싹싹싹싹 걸어야 돼요. 이게 다 맞아야 돼요. 수직에 다 맞아야 된 다는 거예요.
이거 젓는
것은 45도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걸을 때 요렇게 걷 나요, 이렇게 걷나요? 그거 왜 그래요? 사람은 그렇게 돼야 선다 이거 예요. 수직이 있어야 되고, 상하가 있어야 되고, 좌우가 있어야 되고, 전후가 있어야 돼요. 전후 이것이 45도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균형이 맞아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이
돼야 이렇게 돌든 이렇게 돌든 아무렇게 돌더라도 영원히 변 하지 않는 그 자체 그대로 남아 있고, 영원히
누구나 다 보호해 줍니 다. 보호해 줘요. 천운이 그래야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조금만 틀리면 고통이 생겨요. 우주력이
몰아낸다 이거예요. 그러한 공식 법도 로서 운동하는 중앙 자리에 서서 살고자 하는 것이 존재물들의 존재
양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 관념의 세계에서 말해도 맞고, 운동 법칙의 과학세계
에서 언급해도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눈썹이
하나는 이렇게 되고 또 하나는 이렇게 되면 어때요? 처녀 총 각들이 때가 돼 가지고 결혼할 때가 되면
뭘 해요? 선보러 간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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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눈썹이 이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자가 그렇다면 남자가 볼 때 ‘ 저 간나는 왜 저렇게 생겼노?’
하는 거예요. 간나라고 그래요. 가라 그 말이에요. 틀렸다, 저 간나! 눈이
또 이렇게 되면 또 어때요? ‘ 저 간나, 어떻게 저렇게
됐나?’ 하고, 코가 찌그러졌으면 ‘ 저 간나, 왜 저 렇게 됐나?’ 하고, 입이
그러면 ‘ 간나.’ 하는 거예요. ‘ 가라, 이 자식아!’ 그 말이에요. 한국
말이 계시적이에요.
선생님이 걸을 때 쓰윽 이렇게 걷는데, (행동으로 보이시며) 이렇게 걸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안 된다구요. 가운데로
몰아 줘야 돼 요. 이렇게 가는 것도 몰아 주고, 이렇게
몰아 주고, 이 사이로 똑바로 가야 돼요. 그렇지요? 90도, 90도, 45도로써
작동을 해야 돼요. 발이 이렇게 가게 되면 발도 그래요. 맞춰
준다구요. 그런 것을 처음 알았어 요? 학교에서, 동대(동경대)에서 안
배워 줘요?
*도다이(東大)! 도다이(燈臺 등대)는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도다이를 졸업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모두 다 낙제생들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만물의 날이니까…. 인간세계가 실상적 만물인데, 만물을 대신할 수 있는 표본적인 실상인데, 이들을 볼 때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 요? 여기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오색인종이 다 모였는데, 별의별 종 류의 사람 별의별 모양의 사람이
모였는데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 요?「좋습니다.」응?「좋습니다!」
한국 사람만
만나기를 바랐는데 전부 다 왔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안 그래요? 전부가
모이기를 바랐으니 괜찮지요. 한국 사람 모이라고 했는데 일본 사람이 와서 되겠어요? 같지 않으니까. 위라든가 아래든 가 같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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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일본 사람이
영리한 것은, 위․아래를 맞출 줄 알아요. (웃음) 좌․ 우를 맞출 줄 알아요, 내가 왼쪽인지 바른쪽인지. 또 그 다음에는 전․ 후를 맞출 줄 알아요. 그런 사람을 영리한
사람이라고 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고, 망하는 세계에서 빌어먹더라도 망하지 않는다 이거 예요.
일본이 2차대전
이후에 다 빌어먹는 자리에서도 망하지 않았어요. 왜? 눈치가
빨라요. 왜 눈치가 빠르냐? 많은 주인을 모시는 역사를 통
해서 훈련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일본 고대 역사를 보면, 많은 나라 가 있어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 자기가 살았던 곳하고
시집가서 남 편이 사는 곳이 달라요. 주인이 달라요. 가서
눈치 봐 가지고 싹싹 3 년도 안 가 가지고 싫더라도 눈을 잘 맞추지요?
일본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왜? 여자니까. 여자가
그 렇지 않으면 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일본 여자다 이거예요. 나는 일본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요. (웃음) 일 본을 진짜 알기 때문에. 얼굴만 봐도 알아요, 벌써.
선생님 친구 중에 일본 사람도 있지만, 인물이 잘난 친구의 집을 찾 아가면 ‘ 그 아버지 닮았나, 어머니
닮았나?’ 해서 보는 거예요. 어머니 를 닮은 얼굴이면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왜? 어머니는 섬나라를 상징 하기 때문에. 섬나라에서 낳아 가지고 섬나라에서 살면 뭐가 되겠나? 육지를 언제나
그리워하면서 울고불고하고 살아야 돼요. 안 그래요? 일본도
그렇지요? 섬나라니 육지에서 배가 온다고 하면 동네방네가 전 부 떠들어 가지고 ‘ 뭐가 오나 보자!’ 하고 와르르 모이는 거예요. 그게 섬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명치유신 이전에는 일본 사람이 성이
없었어요. 그거 알아요? 모르지요? 일본 사람은 명치유신 전에는, 명치 천황 전에는…. 지금 몇 년째인가? 134년 전에는 성도 없었어요. 그것 알아요? 일본 역사에 성이 없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지요? 뭐 잘났다고 야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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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아시아의 맹주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맹주가 무슨 맹주예요? 술을 먹어서 미쳤으니 맹주(妄酒)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성이 없었기
때문에 요즘에 성이 제멋대로지요. 다케시타(竹下), 대 나무 밭에 조그만 집을 짓고 살면서 성을 모르니까 다케시타! (웃음)
다나카(田中), 밭
가운데 있으니 다나카! 가와베(川辺), 강가에 있으니
가와베! 마쓰모토(松下), 소나무
아래! 세상에 이런 성이 어디 있어요? (웃음) 그게 문화인이에요? 종교가 없어요!
요즘에는
일본이 한국이니 중국이니 소련이니 미국을 침략했다고 하 면, ‘ 침략이 무엇이냐? 우리는 침략 받은 민족이다!’ 그러고 있어요. 세 상에, 그게 사람이에요? 종자
받을 여자예요, 종자 안 받을 여자예요? 똑똑히 얘기해 보라구요.
죄를 지었더라도
솔직하게 되면 긍휼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겨요. 솔직해야 돼요.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을 대해서 칭찬 안 해주 고…. ‘
만물의 날에 왔는데 축복은 안 해주고 그렇게 구박해? 똥을 싸 는 똥싸개까지 냄새 맡고야 좋아하는 선생이야?’ 할 거예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 여러분이 이런 말을 들을 때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나 빠요?「좋습니다.」나쁘다고 하면 솔직하잖아요? 한국을 침략하고 중 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하고 미국의 하와이를 침략하지 않았어요? 침략의 혈족을 찾아보면 일본이에요.
이제 이후에 또 침략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섬에서는 먹을 것이 없으니 육지에서 누가 들어오면
잡아 가지고 첩이 되어서, 집안 을 전부 다 팔아먹고 내 것 만들어 가지고 자기 고향을 살리는 것이
침략이지요. 그게 섬나라예요. 섬나라가 언제나 문제예요.
뭐 이런 것을 얘기하면 처음 왔던 사람은 기분이
상해 가지고 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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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을 보기도 싫어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큰 눈들을 보기 싫어서 나도 눈이 작아졌어요. (웃음) 여러분이 보기 싫어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보 기 싫어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눈이 크겠나, 작겠 나?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해요. (웃음)
종적인 참부모와 하나돼야 된다면 횡적인 참부모가
문선명이라면 문 선생 닮았지요. 닮았다는 것은 눈이 크고 작은 것이 닮았다는 것이 아 니에요. 모양을 중심삼고 닮았고, 또 흰자위든 검은자위든 눈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다 같아요. 닮았지요. 모양이 딱 닮아야 닮은
거예요? 99점까지는 다 닮았는데 한 가지 틀렸다고 안 닮았다고 할 수 있어 요? 눈이 조그마하다고 말이에요. 조그마한 눈이라도 눈이지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낳았을 때 사흘까지도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걱정하다가 그 뒤에 보니 눈이 보이니까, ‘ 아이구, 눈알이
없는 것은 아니구만!’ 했다구요. (웃음) 그래서 아이 때 이름이 ‘ 조금눈’ 이라고 했 어요. 동네방네에
유명해요. 눈이 조그마하다는 거예요. 조그만 눈이 카메라의
조리개를 좁게 한 모양으로 먼 데를 바라보기 때문에, 천하 의 모든 것, 하나님의 심통이 어떻다는 것까지 전부 다 풀어 가지고 일일이 ‘ 내 말 안 들으면 하나님도 안 되는 거요. 당신의 마음이 이렇 지 않소?’ 한 거예요. 하나님 자기도 모른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사랑에 대해서 알아요? ‘
사랑이 이렇습니다.’ 할 수 있어 요? 사랑이 둥글더냐, 모나더냐, 납작하더냐, 길더냐? 말하는 대로의 사랑인데 길다면 얼마나 길어요? 천리만리 떠나간 아들딸을
생각하는 데 순식간에 다 보고 좋고 나쁜 걸 감정할 수 있는 능력도 있는 거예 요. 둥글다면 하나님의
심장의 방에서 천하가 다 통일된 가운데 춤도 출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얼굴이 밉지요? 미울 것 아니에요? 좋은 말을 안 하니 미울 것 아니에요? 상감마마도 좋은 말을 안 하게 된다면 궁둥이를 빼 가지 고 이러고 이러고 이러고 이러고 이러다 보니 뒷문으로
나간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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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 상감마마도 그런데 여러분이 상감마마들이에요? 제멋대로 살던 것들이에요. 그래, 기분 나빠요, 나쁘지
않아요? 기분 나빠요, 안 나빠 요? 솔직해야 돼요.
그렇지? 기분
나쁘지? *‘ 저런 바보 같은 소리가 어디에 있느냐? 저
런 거짓말…!’ 하는 생각이 들지? 솔직한 것은 천하에 다
통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하나님도 제단을 필요로 하는데 무슨 제단이 필요하냐? 누구나 몽땅
빠질 수 있는 그 물건을 놓고 그것을 보고 생각하고 관계를 맺었 던 사람은 완전히 빠져 버릴 제단이에요. 이렇게
빠졌으면 눈도 천년 만년 이래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거짓말로라도 한번 빠져
보고 싶지, 저 기? 신문기자인가? 왜 거기 앉아서 그래? 무슨 감정관 같구만. 여기는 뭐가 이렇게 많아? (웃음)「인터넷
방송입니다.」그래?
내가 언론계의
왕초예요. 그거 알아요? 이제는 세계 최고의 왕좌에 있는
거예요. 일본의 뭐 아사히니 요미우리니 내가 들이 파게 되면 ‘ 뻥’ 해요. 나 그런 안팎의 힘을 가졌어요. 그렇잖아요? 동물의 왕이 뭐 냐 하면 사자예요. 조그만 것들은 뛰어다니면서 뭘
잡아먹느라고 소란 을 피우지만, 수사자는 밤에도 눈뜨고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왜? 졸개 새끼들이 가다가 비참상을 당하게 될 때 ‘ 예이 이놈!’ 하게 되면 구멍 에 가서 숨기 때문에, 도피하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낮에는 보지 않아도 질서에 따라 가지고…. 높은
바위 위에나 아프리 카 벌판에 앉아 있으면서 뭐라고 할까, 잠꼬대 한번 해도 질서가 잘 잡혀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아나 말이에요,
여기 남자들!
내가 < 워싱턴
타임스>
의 편집국장도 모가지 째각 자를 수 있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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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장도 임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아요? 이 졸개 새끼들, 신문 기자라고 와 가지고 문 총재가 뭐 어떻고…. 문 총재 방귀 냄새도 모 르는 것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한다 이거예요.
문 총재를 한번 만 나 봤어? 언론계! 내가
만나 본 사람이 없어요.
영국 비 비 시(BBC)
편집국장이 한국 통일교회의 청파동 본부에 찾아와 가지고 인터뷰하겠다는 거예요. ‘ 이 자식아, 인터뷰해서 뭘 하 려고 그래? 통일교회 장사 밑천을 도와주려고 그래? 통일교회를 위해 서 왔어? 이놈의 자식, 네가 출세하려고, 회사 장사하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 이 자식아! 왜 만나려고 그래?’
한 거예요.
내가 언론인
중에 만나 본 사람이 없어요. 수많은 언론기관을 만들 어 가지고 종살이시키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통신에 세계 언론인 누구든지 이름 부르면 재까닥
날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뭐 요미우리니 무슨 아사히니 해도 말이에요.
워싱턴에서 대통령이 기자회견 할 때 보면 맨 앞에
있는 3대 신문 사가 뭐냐 하면 < 뉴욕 타임스> < 워싱턴 포스트> < 워싱턴 타임스> 인 데 < 워싱턴 타임스> 가
맨 복판에 앉는 거예요. 그걸 보고 ‘ 저 가운데 앉은 것이 무슨 신문사냐?’ 해서 귓속말로 ‘ 이 녀석아, 그것을 몰랐느 냐? < 워싱턴 타임스> , 레버런 문의 신문사다.’ 하면 ‘ 어어!’ 그래요. 세
상에! 몰라 가지고 놀라면 모르는데, 알아 가지고도 놀라면
되겠느냐? 모르고도 놀라고 알고도 놀랄 패들이 왜 야단이에요?
뭘 하는
거야, 이게?「인터넷 방송국입니다.」왜? 이것 다 세계로 나가겠구만.「예.」전세계로 나가.「예. 맞습니다.」
잘난 놈
못난 놈, 무엇이 잘났는지 무엇이 못났는지 몰라요. 무엇이
알아요? 사랑이 알아요, 참사랑이. 알겠어요? 그것은 특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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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특권이 있느냐?
어느 누구나 빠지면 나올 수 없는 힘을 갖고 있고, 감추어 놓는 맛이 얼마나 센지, 세포도 전부 다 줄을 서서 늘어난다는 거예요. 이야,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졌으니 그런 힘은 다 분석할 수 없 어요. 참사랑이
뭐냐 하는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거예요.
자, 그래서
하나님도 제단이 필요한데, 참사랑의 제단이 암만 크더 라도 요만한 것 하나만 있으면 손만 대면 손을
떼지 못해요.
너 결혼했어?「예. 했습니다.」맨 처음에 데이트 할 때…. 내가 약혼 해 줘 가지고 결혼했나?「축복받았습니다.」그래, 처음으로 여자 만나 가지고 손을 만지니까 전기가 통해? (웃음) 아, 물어 보잖아? 웃지 말 라구. 상식적인 말을 하는데 왜 웃노? 전기가 통해 가지고 아무 감정 이 없어? 눈이 크게 떠져, 눈이 감겨?「눈이 크게 떠졌습니다.」오! 나 보다 낫네. (웃음)
심각할
때는 눈을 감나, 눈을 뜨나? 놀랄 때는 뜨지만 심각할 때는? 너는 색시하고 사랑할 때 사랑하는 색시 얼굴을 동그랗게 해 가지고 이러고 바라보나, 눈을 감고 바라보나? 아이, 대답을
해야지. (웃음) 답변해야지 웃기만 하면 되겠나? 그러면 낙제지.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하루 종일 가도 여러분이 밥을 안 먹고도 더 하면 좋겠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그런 매력이 있다구요, 매력! 감추고 맛있는 것이 매력이에요.
그래, 색시
좋아?「예. 좋아합니다.」뭘
좋아해? (웃음) 뭘 좋아하느 냐 말이야.「전부 다 좋아합니다.」그 중에 뭘 좋아해? 눈을 좋아해, 코를 좋아해, 뭘
좋아해?「색시의 마음을 좋아합니다.」마음을 좋아해? 사랑이 좋아, 마음이 좋아?「사랑도
좋습니다.」‘ 사랑도’ 야? 마음도 아 니고?「마음도 좋고 사랑도 좋습니다.」글쎄 어느 것이 첫째냐 말이야, 이 녀석아! 통일교인이라면 그런 것을 대번에 답변할 줄 알아야 어디
가더라도 대접받아.
여기에 잘났다는 사람이 많이 모였기 때문에 가려
가지고 얘기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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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는 거예요. 그래, 여기
온 사람들, 사랑이 좋아요, 마음이 좋아요?「사 랑이 좋습니다.」난 마음이 좋다, 이 쌍것들아! (웃음) 그러면
‘ 저 미 친 선생!’ 하고 보따리 싸서 가자고 하며 다 간다구요.
암만 야단하더라도 ‘ 좋은 것은 좋다 할 때는 욕을
먹어도 좋다.’ 그 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좋은 말만 가지고 교육하면 되나? 나같 이 후려갈겨 놓아도 벌렁벌렁
기어가면서도 좋아서 웃으면 되지요. 그 게 행복한 사람이에요. 도망가면서도
히히히히 하면서 도망가요. 남은 죽는다고 하면서 울고불고 도망가는데,
오관이 마비가 생겨서 도망가 는데 웃으면서 ‘ 그분이 최고야. 이럴 수가 있구만!’ 하는 거예요. 그거 행복한 사람이에요.
뭘 좋아해?「사랑을
좋아합니다.」사랑이 어디 있어? (웃음) 사랑을 좋아한다면 어디 있기에 좋아해? (작은 소리로)「생식기입니다.」말을 크게 해야지,
이 녀석아! (웃음) 생식기가 사랑이야?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만국의 법과 통해요. 확실히 알게 해 주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은 꼬리를 저으면서 무엇이든지 다 잘한다 고 생각하면 안 돼요. 못한 것은 못하고 잘한 것은 잘한 거예요.
사랑은
생식기에 있는 거예요. 생식기가 어떻게 생겼어요? 사랑을
얘기하면 웃는데 생식기를 보면 웃어요? 사랑을 얘기하면 남자나 여자 나 다 웃는데 남자 여자들이 생식기를
보면 웃어요? 아, 물어 보잖아 요? 나도 몰라서 물어 보는 거예요. (웃음)
답변하기가 곤란하지요. 웃을 수도 있고 안 웃을 수도 있어요. 그래, 우는 때가 많아요, 웃을 때가 많아요? 또 사랑할 때가 많아요, 오줌 쌀 때가 많아요? (웃음) 그것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아, 웃지 말라구! 그런
것을 다 가렸기 때문에, 하늘땅의 선한 것, 악한 것을 다
가렸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가 요란스러워도 ‘ 야! 야! 이
쌍 간나 자식들아! 내 말 들어! 조용히 해!’ 하는 거예요. 일본 천황으로부터 일본 어떤 학자 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나 그러고 살아요. 왜? 물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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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디도 답변 못 하면서 뭘 해먹어?
그래, 여러분은 문 총재 만난 것을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 다.」뭘 잘했어요? 욕먹었지요. 쫓겨났지요. 부모가 납치를 해 가요. 세상에! 일본에서는 부모들이 시켜 가지고 4천 명에 가까운 사람을 납 치한 사건이 있었어요. 이제 미국 국무부가
들고나올 거라구요. 야만족 중의 야만족이라는 재료를 이렇게 갖고 있어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고 욕먹는 줄 알아요? 사자는 아프리카의 뜨거운 벌판 가운데 한 자 이상 높은 데 앉아
가지고 잠을 자기 때문 에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것 알아서는 뭘 해요?
죽고 사는 세상에서 지옥 제물로서 쓰러져 가는 그 것을 알아서 뭘 해요? 그것은 쓰러져
가게 돼 있어요.
40년 동안 언론계가 반대했지만 문 총재는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일
본 천황을 언론계가 한 달만 때리면 도망갈 것 같아요, 안 갈 것 같아 요? 문 총재는 도망 안 가요. 황금이 우레가 치고 깜깜한 재밤(한밤 중)에 적지의 감옥 가운데 들어갔다고 그 빛이 하얗게 돼요, 안 변해 요?「안 변합니다.」변하지! 어때요? 답변해 봐요, 일본
사람들. 일본 사람이 못 하게 되면 ‘ 일본 놈’ 이 돼요. (웃음) ‘ 이놈의 일본 사람들아, 적국의 감옥에 들어가서 삼켰던 그 빛이
황금의 누런 변소통으로 나올 때는 하얘지더라!’
누가 미쳤어요? 변하는
게 미친 녀석들이에요. 나는 40년 동안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는데 왜 야단들이에요? 변했어요. 일본이 얼마나 변했어요? 얼마나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변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찧고 까불고! 그것 전부 다 공소모예요, 공소모!
문 총재 앞에 잘못했 으면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반대받고 탕감한 모든 물건을 쌓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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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고 고층건물을 지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없게 됐어요.
부시 행정부도
내 말 들어야 돼요. 21일에 더블유(W) 부시가 만나 자는
약속을 했는데 안 갔어요. 이북 김정일이 15일에 만나자고
하는 데도 안 가요. 여기 김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그 해 2월
25 일에 만나자고 했는데 안 갔어요.
그런데 일본 놈들,
한국 놈들이 모이는 여기에 내가 왜 와요? 뭐가 있다고,
뭐가 생긴다고 와요? 돈이 생겨요, 떡이 생겨요? 무엇이 생겨 요? 이런 말을 하게 되면 ‘ 아이구, 교주라는 사람이 공석에 와서 생식 기 얘기를 하고 욕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 우리나라에는 그런 법 이 없다.’ 하는 거예요. 그건 망하는 법이니 그렇지요.
못 하는
녀석들은 하늘에 가게 되면 지옥 보내고 다 가려지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십자를 그어 놓고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는 거예요.
안 가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일본 사람도 문 총재가 필요해요?「예.」문 총재가 필요한 사 람 손 들어 봐라!「예!」너희들은 왜 남을 보고 드나? (웃음) 왜 얼굴 을 돌이키면서 봐? 높은 데 앉아 가지고 그렇게 돌아다보고
있어. 자 기 마음한테 물어 봐서 자기가 손을 들든지 말 것인지 하지,
맨 나중 에 이러면서 손 드느냐 말이에요.
그래, 문 총재를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는 어떻게 하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좋아해요, 더 사랑해요?
「더 사랑합니다.」이 쌍년들아! (웃음) 그러니
그 나라에서 쫓겨나야 돼요. 암만 고치려고 해도, 주사를
놓더라도….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하고 그 뼈다귀까지 호랑이 굴에다 갖다놔도 냄새도 맡지
않고 먹지도 않아요.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 납치해도, 암만 가둬 놓고 몇 달이 되어도 갈 데를 가 버려요. 문만 열어
놓으면 가는 거예요. 어 디로 가느냐 하면, 문 총재한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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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는 뭐 없다구요. 손바닥밖에 없어요. 남자와 같이 눈, 코, 귀 가 있고, 젖도
있다! (웃음) 배꼽도 있고, 그 다음엔 또 무엇이 있겠 나? 생식기 있나, 없나? 없지? 없어, 있어?「있습니다.」없어, 없어, 일 본 놈들아!「있습니다!」욕을 해야 바른 말을 해요. 그런 나라들은 오 래 못 가요. 몇만년 몇억만년 못 가요.
알겠나, 예쁘장한 아가씨? 얼굴을 보면, 자기
얼굴을 좋아해, 안 좋 아해? 좋다고, 자기가 미인이라고 생각했다면 문제예요. 미남 미녀를 가진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보고 ‘ 이 문둥아!’ 하는 거예요. 한국은 그래요. 반대의
말을 해요. 왜? 어머니 아버지까지 칭찬해 주고 자기 얼굴에
대해서 칭찬하면 ‘ 어머니 아버지가 내 얼굴에 대해서 잘 모르 고 칭찬했으니, 내가 아는 대로 점수를
낼 때 내가 백 점이면 어머니 아버지는 40점밖에 못 된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리에서 딱 단장하 고….
동경에
가게 되면 긴자(銀座)가 있어요. *수양버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를 기모노를 휘날리면서 걸어가는 아리따운 아가씨!
모든 남자들 이 ‘ 이야, 미인이다! 우리 동네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꿈 같은 미인이다.’ 할 정도가 되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주위 에 도둑놈 남자들,
잘생긴 남자들이 따라오겠어요, 안 붙겠어요? 맨
처 음에 만나 ‘ 헤헤헤헤, 좋다 좋다! 어서 와라 어서
와라.’ 하는 거예요. 오면 환영하겠어요? 여자들이 암만 그렇게 하더라도 하나 붙들면 끌려 가야지요. 두 사람이
온다면 잡아다가 가두어서 팔 수도 있어요. 무엇 가지고 그렇게 당당할 수 있어요?
어머니도
칭찬하고, 아버지도 칭찬하고, 선생도 칭찬하고, 그 나라의 미인대회에서 일등하고, 세계 미인대회의 후보자가 됐다
하면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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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어디든지 가서 배를 내밀고 야단할 거예요. 거기에 금은보화가 있으면 있는 것을 다 팔아 가지고 치장을 하고 꾸며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려 고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소질들이 여자들에게 있어요, 없어요?
너도 있지, 솔직히? (웃음) 웃지 말고. 웃는
것은 구미호같이 사기 적인 수법이에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83세나 된 할아버 지가 그거 모르겠나, 알겠나? 세상에 대한 경험도 많다구요. 세계를 돌 아다니면서 수많은 나라의 지도자들, 남자 여자 오색가지
인종을 다 대했을 때 ‘ 저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사노?’ 하는 걸 알아요. 그 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초국가적으로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짝패를 맺어 줘요. 알겠어요?
어떻게 짝패를 맺어 줘요? 눈도 같고, 여기에 네 가지밖에 더 있어 요? 구멍은 일곱 개인데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걸 알아요. 전문가가 되었어요.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눈을 감고 있더라도 손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쥐어박으시면서) 이 녀석은 사랑을 잘 몰라, 사랑이 뭔지 (웃음) 사랑은
무엇이냐? 사랑은 우주를 창조해 낼 수 있어요. 알겠어요? 나 라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도 만들어 낼
수 있고, 남자 앞에 여편네도 만들어 낼 수 있고, 홀아비한테
과부 짜박지도 만 들어 낼 수 있는 그러한 본궁이 생식기예요. 사랑의 조상 터라구요. 알 겠어요?
생식기가
사랑의 조상 터를 말해요. 한번 해봐요. 해보라구요.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조상 터가 왕궁 아니에 요? 생식기는 생명의 왕 터, 생명의 왕궁! 생식기는 혈통의 왕궁! 혈 통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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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토(血統
혈통)! 겟토라고 해서 사랑의 삼각관계로 싸워서 죽이 는 그 겟토(決鬪 결투)를 말해요? 발음은 같잖아요? 혈통이라는 것은 순결한 거예요. 만년 변화의 갈림길에서도 직선으로 통하는 주류가 되 는 것입니다. 놀랍고
귀한 것입니다. 그 혈통과 인연을 맺은 사람이 가 는 최후의 목적지는 천국입니다.
그 천국을
잃어버린 인간이 어떻게 다시 돌아갈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미로를 헤매고 있는 것이 인간들이에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서는 ‘ 이 녀석, 무슨
소리를 하는 거 야?’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몇 가정이야?「6천가정입니다.」6천가정! 뭘 하고 있어?「교역장입 니다.」교역장! 가끔씩 오쿠상과 싸워?「하이.」누가
이겨? (웃음) 물 어 보잖아? 여자가 이겨, 남자가 이겨?「남자가
이깁니다.」무슨 소리 를 하는 거야? 얼굴을 보니까 그렇지도
않겠구만! (웃음) 마음이 수평 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구. 얼굴이 그렇게 보인다구. 그렇게 싸운다고 하는 것은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라구. 여자라고 하는 것은 귀한 거예 요. 만물의 날에
여자에 대한 얘기를 하면 제목에 맞지 않은 논문을 발표하는 것과 같은 바보가 되지만 말이에요.
여자가 귀해요, 남자가
귀해요?「여자가 귀합니다. (남자)」(웃음) 온나(おんな
여자)라고 하는 것은 존경어 ‘ 오(お)’ 를 붙여서 강하게 발음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な 이름)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체 가 없어요. 그러니까 부모 앞에서 자기의 실체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남편한테 ‘ 내 말대로 해라! 밤마다 남자답지도
못하면서 왜 옆에서 잠 도 못 자게 귀찮게 해?’ 하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여자가 그런 말을 하 면 안 됩니다.
여자는
잘 때 요가 필요 없지요? 필요해요? 여자는 살이 많다구요. 엉덩이로부터 말이에요. 엉덩이가 크고 가슴이 크다구요. 왜 그러냐? 쿠션이 없으면 찌그러져 버려요. (탁, 머리를 때리시며) 남자는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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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있다구요. (웃음) 그것은 날마다 느끼니까 말이에요. 남자는 무겁지요? 그런데 쿠션이 있기 때문에 안 찌그러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는
남자는 바카(馬鹿 바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 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바보를 고치는
것은 죽는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여자의
히프는 무엇 때문에 커요? 아주머니! (웃음) 아무리 남자가 씨름선수같이 무거워도 여자는 쿠션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있 습니다. 만약에 쿠션이 없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대로 창조되었음이 틀림 없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너, 무슨 말인지 알겠어?「하이?」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 느냐구?「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어려워?「하이.」그것이 어려우면 남자가 아니라구. (웃음) 여자들은 모두 다 웃고 있는데, 이 남자는 못 생겨 가지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구요.
모두 다
남자들은 알지요? 너도 알지?「하이.」너도 알지?「하이.」너도
알아?「하이.」너도 알아?「하이.」모두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 요. 그러니까 물어 보라구! (웃음) 오쿠상이야?「아닙니다.」아주머니 야?「하이.」
그것은
그만 하자구요. 점심시간이 다 되었는데, 선생님이 말씀을
너무 길게 해서 모두 다 배가 고파서 쓰러지면 안 되니까 말이에요. (웃음) 한계를 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말씀했는데, 벌써 한계를 넘어 버렸습니다. (웃음) 이제 그만할까요, 계속할까요?「계속하세요!」어두 워진다구요. (웃음) 그래도 좋아요?「하이.」
이러한 오쿠상들이라면 집안에서 쫓겨난다구요. 그래도 좋아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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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쫓겨나면 선생님한테 오라구요. 날마다 밥은 못 주더라도 죽은
줄 테니까 말이에요. 죽을 끓이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남미에
가면, 선 생님이 한국과 일본 사람들 3분의 1을 한꺼번에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네모치(金持
부자)예요, 아니에요? ‘ 가네’ 는 가 버린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한국 말은 계시적 입니다.
아무리 여자를 사랑해 주더라도 나중에는 인사도 없이
가 버립니다. 특히 섬나라 일본 여자들은 말이에요. 뱃사람의
아내가 날마다 남편이 바다에 나갈 때 만선으로 돌아오라고 인사를 하더라도, 아침에 그렇게 인사하더라도
저녁에 못 돌아올 수가 있어요. 그러한 경우가 많이 있 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세 명이 있으면 ‘ 만약에 태풍이 불어서 내가 죽 으면 처자식을 부탁한다.’ 하면서 약속을 해
놓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에 어차피 갈 곳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남편의 말대로 친구의 첩으 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정조의 관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의 여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말이지요? 무엇이 든지 특별한 것이 생기면 당장에 팔아서 돈을
남기려고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여자 옷의 뒤에 붙어 있는 것이 뭐예요? 그게 무슨 비라구요? 뭐예 요? 오비(帶 띠)가 있잖아요, 오비? 그 넓이가 얼마나 돼요? 물어
보 잖아요?「40센티 정도 됩니다.」가난한 오쿠상이 40센티 정도라구요. 그것의 10배, 20배, 30배도 될 수 있다구요. 추울 때는 이불로도 사 용하지요? 그렇게 편리한 것입니다. 집이 없는 사막 같은 곳에서 부부 끼리
잘 때도 있으니까 말이에요. 거기에는 이불이 없기 때문에 말이 에요,
그것을 이불 대신으로 사용해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준비도 할 수 있습니다. 도망을 갈
때는 보따리로 사용해서 무엇이든지 숨기 기도 쉽습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여자의
오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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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의 빈민굴로부터 고층빌딩에 있는 국가 지도자 들의 집까지 조사했습니다. 대학 총장의
집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글 씨가 좋다구요. 그래서 장관의
집에 가서 훌륭한 내용으로 일필(一筆) 로 쓰면, 선생님이 돌아올 때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돈을 호주머니에 넣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달 동안의 생활비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일본 말도 그렇게 나쁘지 않지요? 팔십이 넘은 할아 버지가 뭐예요? 무슨 말을 하더라도 못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나이인 데, 50년 전에 사용하던 일본 말을 지금도 말이에요, 하는 것을 어렵 지 않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 말이
훌륭하기 때문입니 다. 우주 가운데 49억 종류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 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대답은 바르게 하는구만! (웃 음) 그래서 귀엽다구요, 일본
사람들! (웃음)
뭐 한
시간 이상 허비해 버렸습니다. 천 명이 한 시간이면 천 시간 이상, 만
명이면 만 시간 이상인데, 한 시간에 백 달러면 얼마예요? 백
몇십 명이면 몇만 달러예요? 백 달러씩을 주더라도 선생님이 말씀해 주지 않는데, 지금은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부모의 심정으로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그만큼 귀한 말씀이 라구요.
선생님이 잘생긴 남자로서 여러분과 같은 연령이면
재미있다고 생각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팔십의 할아버지가 되어서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이라고
하 는 말은 죽어 버린다는 말과 통합니다. 언제든지 일본 사람들은 조금 만 무엇이 있어도 ‘ 스미마셍!’ 하지요? (웃음) 일본
사람들은 무사도의 정신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한 역사와 통한다구요. (*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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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까 만물의 날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었지요?「예.」여 러분이 남겨둘 것이 있어요, 없어요? 내 것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
다.」이게 누구예요? ‘ 이게 누구야?’ 하면 뭐라고 그러나? 아, 나를
몰 라? *이노우에라든가, 나카타라든가, 다케우치라고 하지요? 하나님이 창조했을 당시에는 그러한 이름들이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구요. 일본 나라가
에덴동산에 있었어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에덴동산에 있었어요?「절대로
없었습니다.」절대로 없었 어? (웃음)
에덴동산에는
그런 것이 없었는데, 왜 후손들에게는 그런 것이 필요 해요? 그거
귀찮은 거예요, 전통적인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이상 한 것이지요? 귀찮은 것이라고 하지 않더라도 이상한 것이지요? 이상 한 것이 전통과 나란하게 설 수 있어요? 그렇게 이상하다는
것이 풀리 지 않으면 영원히 전통이 될 수 있는 인연도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일본 자체는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내적인 기준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거 이론적으로 맞다구요. 부정할 수 없어요.
처음에
아담과 해와의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하
나님이 동기였다면, 아담과 해와는 결과였습니다. 그 동기와
결과는 통 하는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통해요? 그것을 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 이냐 하면 혈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1대에 해결됩니다. 너도 사랑을 가지고 있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혈통을 가 지고 있지만,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부부의 일대에 한정되는 거예요. 둘이서 목숨을
걸고 사랑할 만큼 귀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1대 에 한정되는 것입니다. 후세에 연결되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생명을 섞어서 영원히 연결시키는 것은
혈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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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혈통. 그
혈통을 통해서 아들딸을 가져야 됩니다. 아들딸이 없는 가정 이라는 것은 없지요? 부부끼리 비둘기처럼 산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가 정이 안 됩니다. 그것은 1대에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가 정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과 생명에 목숨을 걸고 산다는 것 은 바카예요, 바카. 희망이 없어요. 희망은 영원하고 불변한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유일한 전통과 연결될 때, 절대적인 필요의 요건이 갖추 어진 곳에서
찾아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 사람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그 일본 사람의 근본은 남자 와 여자의 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둘을 중심삼고 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나라를 만들고 천국까지 만들어서 이상권을 보려고 했던 것이
창조목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 의 백성이 되어 있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알 아요? 지금까지 몰랐지요? 선생님한테 배워서 아는 것입니다.
그렇게
배워서 알았지만 체휼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분명하지 않아 요. 누구든지 대학에서 공부해서 석사나 박사학위를
받았더라도 그렇 게 공부한 것을 실험해 보지 않으면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 지로 아무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든가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 히 함께한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는 것 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의
현실이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 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저 뒤에 듣고 있어요?
「하이.」들리지요?「하이.」들릴
텐데, 안 들린다고 하면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그런 것은 없애 버리는 것이 편하다구요. (웃음) 그런 것은 귀찮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결론을 잘 내렸는데,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여러분은 바카 에 속해요, 솔직한 사람들 편에 속해요?「솔직한 사람들 편에 속합니 다.」거짓말쟁이는 죽어도 화장터까지 데리고
가서 화장할 가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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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바카
중의 바카가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렇게 교주님이 농담도
잘 하기 때문에 모두 다 좋아하지요?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좋아합니다.」
밭을 가는
스키(犁
쟁기)예요? (웃음) 눈 위를 달리는 스키(スキ- 스키)예요, 벽에 물이
새는 스키(隙 틈)예요? 스키(すき)가 많잖아요? 어떤 스키예요?「다이스키(大好き 매우 좋아하는 모양)!」(웃음) 다 이스키가 여자에 대해서 다이스키예요? 남자에 대해서 스키(好き 좋아 함)라구요. 그 이외의 진리가 없습니다. 여자한테 절대의 진리는 여자 가 아닙니다. 절대진리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남자에 의해서 벽의 틈도
새 나갈 수 있고, 밭도 갈 수 있고, 눈에서도 우와 우와, 점 핑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이상(理想)이 없잖아요?
잘생긴
남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서 날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그 이상 기분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요?「예. 그렇습니다.」(웃음) 그 러한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여자는 죽어 버리라는 거예요. 바카가 되 니까 말이에요.
바카가 되면 곤란하니까 죽여 버리라구요. (웃음)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한국 사람은 말을 들었어요? (웃음) 말을 들었어요?「못 들었습 니다.」지금까지
말한 것은 간단해요. 여자에게 보배는 뭐냐? 남자를 위해서
살고 남자를 위해서 죽겠다는 데 있어서 보배예요. 남자가 왕 보다도 귀하고,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살고 남자를 위해서 죽게 된다면 황후 이상의 복된 자리에 나간다고 했다구요. 좋 은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위해 사는
것이 보다 행복하다 하는 결론이에요. 그 한마디면 만사 가 오케이! (박수) 한 시간 동안 한 것을 한 1분 동안에 결론짓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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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예요. 간단다구요.
보다 위해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라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상 투 끝에 올라가더라도 ‘ 야 좀더 있어라. 내려오지 말고 좀더 있어라.1 년 동안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행복 입니다.」보다 위하는 데는
싸움이 없어요. 보다 위하려고 하는 데는 평화만이 있고, 행복만
있고, 기쁨만이 있고, 울음이 없어요. 그래요?
「예.」정말이에요?「예.」
여러분이
가정에서 부부끼리 싸워요? 이놈의 간나들, 틀렸지! 이놈 의 여자가 한마디하면…. ‘ 여자는 본래부터 태어나기를 남자
앞에 봉사 하고 순종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태어났으니 죽기 전에는 그렇 게 간다. 무서운 자리나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그렇게 간다.’ 하면 점 령 안 당하는 자가 없다구요.
얼굴이 예쁘장하고 순진하고 이런 미녀를 세상에서
싫어하는 것이 없어요. 나 같은 사람도 좋아한다구요. (웃음) (웃음소리를 흉내내시 며) 너무 그러면 곤란하잖아?
알았어요?「예.」보다 싸움 잘 하는 부부, 불행한 부부가 평화를 이 루는 것은 간단해요. 보다 위할 수 있어야 돼요. 1초 동안, 3초 동안, 길어야 10초
참고 위하는 마음을 갖고 넘으면 만사가 통해요. 그게 가 능성 있는 말이에요, 가능성 없는 말이에요?「가능성 있는 말입니다.」가능성만이에요? 절대성에 일치돼요,
일치 안 돼요?「일치됩니다.」해 보라구요. 15분, 30분만 참아 보라구요.
그런 사건이 있게 된다면 남자가 기분 나쁘거든 여자
얼굴을 보지 말고 자기의 삼각지대를, 아래를 내려다보고 ‘ 너 깼니,
안 깼니? 가자!’ 해서 변소에 가서 한 10분만 있으면서 쏴 하는 거예요. 기분 좋지요. 욕먹고 심각하던 것이 완전히 터지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 왜 그렇게
뛰쳐나갔어?’ ‘ 여편네가
기분 나쁘게 해서 힘 주다 보니 여기가 터져 가지고 나오려고 하니 할 수 없이 변소 갔지!’ 그러면
여편네도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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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래, ‘ 10분 동안 화가 나 가지고 돌아오길 바랐어, 죽길 바랐어?’ 하면
어땠겠어요? 10분 이상 되면 무슨 사고가 난 줄 알지요. 그래서
들어와 보니까 변기에 웃고 앉았다는 거예요. ‘ 왜 웃어?’
‘ 좋아서.’ 남편 이 죽었다고 찾아올 것이 틀림없어요. 찾아오거든 ‘ 이야, 만세!’ 하고 박수해 주라구요. 알겠어요? 한번 대신 훈련 삼아 박수해 봐라, 이 쌍 것들아! (박수)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통일교회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망할 녀 석들이에요. 보다 위하라고 했으면…. 여편네가 무슨 나라의 원수도 아 니에요. 밥 한 끼 더 먹고 싶으면
안 먹으면 되는 것이고, 분해서 말 한번 하고 싶으면 참으면 되는 거예요. 그럴 때에 여편네가 ‘ 우리 남편 훌륭하다. 고맙다.’ 하고 파고 들어오겠나, 도망가겠나? 백 번 그랬으 면 백 번 뼛속까지 파고 들어올 텐데. ‘ 내가 백
번 더 참지, 배웠으니 까.’ 하고 참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천 번 그랬으면 ‘ 나는 천 번 더 참지.’ 할 때 그런 집안에 싸움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너는 색시를
때려 봤어? *오야마다! 너는 남편이 오쿠상보다 약하기 때문에
얻어맞을 수 있다구. 그렇게 되면 끝나지? 그것을 노리코에(乘り越え 타고 넘어라), 노리코에! 이름이 노리코이기 때문에 어디로 날 지를 모른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싸움이
하고 싶은 사람! *너는 어때? 오쿠상하고 싸워?「가끔씩 싸웁니다.」네 오쿠상은 좀 뚱뚱해? 가끔씩 싸우지 않으면 네 신경질 이 멈추지 않는다구! (웃음) 그거 교훈으로 생각하고 참으라는 말이라 구! 그렇게 성격이 다른
부부끼리 하나됨으로써 천국으로 통할 수 있 는 가능성이 높아요.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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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싸우기를 좋아하지요? 여자는 입술의 두께가 남자의 두 배 이상이 된 다구요.
보라구요! 입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웃음) 이 여자는 잘 재잘 거리는 스타일이라구요. (웃음) 아들딸을 열, 열 셋이나 낳아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루 종일 입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혀가
쉴 사이가 없다구요. 이쪽을 봐도 곤란하고, 이쪽도 곤란
하고, 곤란하고…. 전부 다 곤란해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은 밑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흙구덩이같이
되어 버린다구요. (판서하
시며) 고마루(5․0)잖아요, 이거? 절반이
둥글기 때문에 말이에요. 원
형이잖아요? 왜
웃어요?
선생님은
싸우는 것을 보면 재미있다구요. 어느 쪽이 이길까 싶어서 말이에요. 너도
가끔씩 겐카스루(けんかする 싸움을 하다)? 겐킹(獻金 헌금)하는 것 때문에 겐카스루? (웃음)
왜 웃어요? 그거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가만히. 그렇지만 똑똑한 오쿠상은 ‘ 돈버는 데 있어서 는 챔피언이니까 10년
후에 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여자는 그 집안의 여왕이 되는 거예요. 잘 참는 사람이 이깁니다. 알겠어요?
「하이.」
이번 월드컵
경기에서 일본 팀도 잘했습니다. (박수) 선생님이 ‘ 일본
팀은 절대로 응원하고 싶지 않다.’ 했지만, 그 말을 잊어버리고
응원해 버리고 말았어요. (웃음과 박수) 그렇다구요, 그거. 왜? 해와국가의
첫 번째 원수가 소련이에요. 일본의 공산당도 자민당을 이용해서 하나의 세계를 복귀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지하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것을 소련(러시아)이 컨트롤하고 있어요, 소련이. 그런데 일본 팀이 이 겼기 때문에 2세들은 그 원수국가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정 신을 가지고 원수권을 이기고 넘어가라고 만세를 했습니다. (박수)
반자이(万歲
만세)가 좋아요, 만자이(漫才 만담)이 좋아요?「반자 이!」반자이가
좋다구요, 반자이! 해봐요!「반자이!」귀여운 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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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웃음) 선생님의 마음속에 기억해 둘 테니까, 여러분은 틀림없 이 충효의
열녀들로서 역사에 남아 주기를 바랍니다.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오늘 나도 저것을 들어 보니까 내가 감탄을 해요. 몇 년 전에 했어요? 벌써 40년 전의 얘기인데 말이에요. 그때 환경은 세계가 문 총재를 찬양할 때가 아니에요. 최후의 경계선에
와 가지고 죽느냐 사 느냐 할 때예요. 내가 죽기 전에 이 진리를 남겨야 돼요. 이 진리는 미 래세계에 절대 필요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선포한 말이 에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때 환영할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 한 거예요. 맨
재밤중(한밤중)에 아침 태양은 몇 시에, 얼마 안 되어서 찾아온다는 것을 희망과 더불어 선언한 것이 한 40년
지나서 다 이루 어진 거예요. 40년은 잠깐입니다, 영원한
역사시대에 비하면. 그렇지 요? 여기서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40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오야마다!
*오야마다(小山田)라고
하면 절간의 텃밭이라구. 오야마다잖아, 오 야마다?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모두 다.
작은 산의 밭이잖아, 작은 산의 밭? (웃음) 산에 집을 짓는 데라(寺 절) 상(さん 사람의 이름
에 붙여 쓰이는 말)이라구, 데라 상. 그렇지? 얼굴도 중의 자식처럼 생 겼다구. (웃음)
오늘 선생님이
가르쳐 준 중심적인 내용은 타락한 인간이 조금이라 도 소유권을 가지면 천법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천법은
영원불변한 법 이기 때문에 그것에 걸리면 영원히 걸리게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이전에는 하나님의 소유권밖에 없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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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이 원수인 사탄의 것이 되 었어요. 그 원수는 무슨 원수냐? 사랑의 원수예요, 사랑의 원수.
만약에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면 그렇게 관계가 맺어진 사람은 소유 권을 함께 하게 됩니다. 완전히 사랑의 관계를
맺은 경우에는 소유권 이 결정돼요. 일본 명문가의 딸이라도 말이에요,
야쿠자와 관계를 맺게 되면 야쿠자의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할 모든 것도 사탄과의 사랑에
의해서 빼앗겨 버렸기 때 문에 하늘 편 사랑의 실체가 되어야 할 존재권이 사탄세계로 흘러가 버린 것입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돈 때문에 타락했다면 돈을 벌어 주면 되잖아요? 지식
때문이면 공부하면 돼요. 권력 때문이면 싸워 가지고 이기면 되 잖아요?
그렇게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생명 그리 고 혈통을 연결시키는 것은
근본으로 되돌릴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 은 하나하나 접붙이는 거라구요. 돌감람나무! 동양 사람으로서 말하면 돌감이지요? 결실은 돌감이 되었지만, 나무와 줄기 그리고 싹은 똑같 아 보이지요?
그 돌감을
단감으로 열릴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 종교권의 책임입니
다. 그러니까 혈통적인 문제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래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님 을 잊을 수 없는 사상이 필요해요.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참 혈통․참생명․참사랑의 주류권에 서지 않으면 창조이상의 희망을 가 질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틀 후 남자가 결혼할 텐데, 그 이전에 원수가 여자를 데리고 가서 아들딸을 낳아 버린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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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내던져 버렸는데, 그것을 사탄이 주인으로 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탄주관권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할 아버지, 부모, 부자관계, 친족관계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하라고 명 령한 거예요. 그렇게
독신생활을 하라고 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 하면 혈통을 뒤집어 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복귀하지 않으면 영원히 하나님의 혈통 을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빼앗긴 여자가 10 년이나
20년, 만년 후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보려고 와서 ‘ 이렇게 번 식된 수많은 인류는 당신의
아들딸이오.’ 라고 할 때, 그 남자가 어떻게 해요? 단번에 전멸시켜 버려도 시원치 않을 그러한 심정이라고 할지라 도, 그것을
자기 혈통 이상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다고 생 각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영원히
할 말이 없는 입장이 되 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생노정의 결착점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 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렇게 망할 수밖에 없는 숙명적인 문 제를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세주가 필 요한 것입니다. 구세주는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시키는 것이 구세주입니다. 법에 걸린 죄를 푸는 데는 그 이상으로 국가에 이익을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서 되지 않아요. 그것은 이론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연굴복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어요. 그것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어려운 것입니다.」눈 하나를 빼 버려서 될 것 같으면
하나님이 눈을 빼 버렸겠어요, 안 빼 버렸겠어요? 양 눈을
빼 버려서 될 것 같으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고 싶어한다구요. 뭐 콧구멍 을 하나만 남겨 두어서 이쪽으로
숨을 쉬어도 좋다구요. 모든 오관은 엉망진창이 되고 콧구멍만 남아 있어 가지고 숨을 쉴 수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한 입장이 되더라도 친자식과 가정을 원했다고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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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산다!」반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그러한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 분도 그러한 하나님을 뒤따라가겠다고 결심할 수 있어야 됩니다.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그것만은
바로 세워 나가겠다고 하는 데 있어서 모 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표제 하에서 구원섭리를
해 나오 신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한 할아버지겠어요? 알겠어요?「하이.」
만세에
있어서 그러한 비참한 노정을 참고 참으면서 한 발 한 발 전 진해 나왔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역사적인
짐을 지고 오신 분이 누구 냐? 뭐 창조주가 아니라구요. 나의
참아버지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알고 난 다음에 얼마나 뛰면서 기뻐했겠어요? 여러분도 천만년 만세를 불러서 목에서 만세소리가 자동적으로 나올 만큼 기뻐할 수 있는 천국 건설의 용사들로서, 일본 전체를 하나님의 나라에 연결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돌감람나무의
나라를 참감람나무의 나라로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세바나루, 나사네바나라누! 나니고토모나라누와(爲せば成る,爲さねば成らぬ! なにごとも成らぬは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무엇이 든지 안 되는 것은) 뭐라구요?「히토노나사누나리케리(人の爲さぬなりけり 사람이 하지 않기 때문이로다)!」히토노나사누나리케리! 그것은 통일용사들이 명심해야 될 말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너는 좀
뚱뚱하구나! (웃음) 감촉이 좋다구, 이거! (웃음) 얼굴이
뚱뚱해 보이잖아! 여기를 이렇게 해서 제비 얼굴처럼 보이게 하라구! (웃음)
문 선생한테 일본 나라는 첫 번째 원수의 나라였습니다. 일본의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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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를 내 손으로
끊어 버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히로히토 천황을 내가 암살 하겠다고 결심했다구요. 자기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세계를 사 랑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몰랐기 때문에 그랬지, 선생님이 안 이상에 는 원수의 나라가 아닌 거예요. 그렇지요?
영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본을 세운 것입니다. 머리 쪽을 사탄이 가지고 갔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꼬리 쪽을 취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문화권의 중심이었던 영․미․불이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문 선생은 소생․장성 위에 세워져 야 할 완성기대임에도 불구하고, 소생과 장성,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유대교와 기독교의 기반이 문 선생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발판이 없
었기 때문에
세계로 쫓겨나서 40년 광야노정을 통과해 온 선생님입니다.
문 선생이
찾아가는 국가마다 사탄이 전권을 가지고 반대했습니다. 전 세계의 만민들이 하나되어서 ‘ 문 선생, 타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 탄 편 가정들이 하나되어서 ‘ 문 선생, 타도!’ 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문
선생은 ‘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네가 굴복하게 되면 선생님의 자유권에 끌려 들어와야 될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개인․ 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어왔습니다.
일본도
문 선생을 40년 동안 핍박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이 모두 다 죽은 것처럼 살았습니다. 그렇지요? 불쌍한 사람들이라구요. 그리고 기성교회는 공산당과 손을 잡고 문
선 생을 타도하려고 했는데, 그것은 세계적인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그렇 게 했더라도 문 선생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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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아무리
일본이 선생님을 초빙하더라도 가고 싶지 않을 때는 안 갑니 다. 갈 수 있는 때가 되면, 선생님의 마음과 몸이 부웅 뜬다구요. 일본 은 그러한 때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누구보다도 유 선생과 오야마다 가 열심히 노력해서 아버님과 어머니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전통적인 역사가 없어요.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 다구요.
미국에서
적군파 25명이 선생님을 죽이려고 했지만, 선생님은 그들
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 조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었는데, 선
생님은 소련을 방문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가 ‘ 문 선생, 그런 모험은 안 하는 것이 좋 겠습니다.’ 했지만, 그거 기다리고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고르바초 프의 훌륭한 점이 무엇이냐? ‘ 문 선생에 의해서 공산당이
해방되었습 니다. 소련이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한 것입니 다. 그렇지요?
문 선생이 소련을 방문하고 돌아오기 15분 전에 문교부장관을 만나 서 10분 동안 얘기했습니다. ‘ 문 선생이 공산주의의 종언을 선포했는 데, 그렇게 망하는 공산주의가
되살아날 수 있는 길도 모르고 그런 말 을 했다면 바보일 것이다. 그럴 리가 없으니까 문 선생의 말을
들어 라!’ 해 가지고 수십 페이지의 내용을 얘기했는데, 그것을
전부 다 녹 음했습니다. 그래서 소련의 문교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이 와 있다구요. ‘ 소련이 망해 가던 와중에 살길을 가르쳐 주신 문 선생의 은혜를 잊을 수 없습니다.’ 하는 감사장이 말이에요. (박수)
일본도
그렇다구요, 일본도.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세우기도 했고…. 후지하라예요? 나카소네 수상, 그
다음에 누구였어요? 나카소네가 아 베 신타로한테 총리직을 물려주겠다고 선생님과 약속했습니다. 그러한 약속문서가 선생님한테 있다구요. 그것을 알게 되면 세계가
놀랄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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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 언제 문 선생이 일본 정․재계의 배후를 컨트롤하게 되었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나카소네
파는 13명밖에 국회의원이 없었는데 130명까지 만들어 준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요전에 일본에 일주일 동안 가 있을 때 나 카소네를 불러서 ‘ 내 말을 들어, 이 녀석! 남자로서 약속을 안 지키면 안 된다. 들어라! 두 시간 동안 입을 열지 말라!’ 해 놓고 선생님이 하 나하나 엄청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나카소네가 훌륭한 면이 있 다구요. ‘ 이야! 오늘 문 선생을
만났는데, 아시아에 엄청난 일이 생겼다! 일본이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면서 좋 아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일본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라구요. 앞으 로 일본이 어떻게 갈 것인가를 아무도 모르지요? 군사력을 재건해서
옛날처럼 제국주의를 건설하자고? 퉷!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지 나간 역사를 따라서 진보하겠다는 생각은 하나님도 하지 않습니다. 앞
으로 일본 국회의원 120명, 한국의 유명한 여자들 120명, 미국의 유 명인사들 120명을
포함해서 360명의 집회를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습 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세계의 최첨단에 서서 앞으로 일본이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 세 나라의 최고 지도자들을 묶어서 태평양 문명권을 이루게 하면 새로운 천국이 열리게 됩니다. 로마에 의해서 기독교가 망한 것과는 반대로, 문 선생에 의해서 기독교가
소생하게 되면 아시아 문명권이 부활합니다. 그렇게 당당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구요. 섭리적인 역사관을 알고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습니다. 알 겠어요?「하이.」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산을 넘어가는 데 있어서 절벽이 있으면 절벽 을 기어올라 넘어가고, 계곡이 있으면 구름다리를
놓아서 건너갈 수 있는 방법을 취함으로써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것이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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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적인 보통의 생각으로써는 만년 노력하더라도 중간에서
사라질 뿐 아 무것도 이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천하에 얼마나 빨리 모험적인 방향 성을 제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 하심)
자, 여기에 앉은 귀머거리들! (웃음)
여러분은 한국 말을 하다가 일 본 말을 할 때는 한국 말로 통역하는데, 왜 이어폰을 안
가지고 있어 요? 서로 주고받아야지요. 전부 다 선생님이
주는 것은 좋아하고 받기 는 싫다고 하는 것이 여러분 아니에요?
거기 알겠나? 가지 말라구요. 오늘 낮 열두 시 이후에 식사하고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한 시간 이내에 전세계에서 모인 사람들하고 회의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 회의시간을 철폐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제 그 회의의 골자 내용만 얘기할
테니 노트를 꺼내서 적어 가지고 잊 지 말고 하루에 열번 백번 음미하면서 외우라구요. 그렇게 하면 앞으
로 갈 수 있는 모든 길이 다 열릴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여러분, 이스트 가든에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미국의 이스트 가 든! 이스트 가든 가 본 사람이 많지 않구만. 가 보고 싶어요?「예.」티 켓 사 가지고 비행기 타고 와요. (웃음) 왜 웃어요? 필요하면
내가 초 대해 줄지 모르지요. 초대해 주면 올래요?「예.」그렇게 유명해요?
「예.」세계의 대통령들까지도 만나러 오겠다고 해도 안 만나 주는데 여러분이 그 이상 훌륭해요?
돈을 내가
대줘야 되겠나, 돈을 가지고 찾아와야 되겠나?「돈을 가 지고
찾아가야 됩니다.」그래 그래, 돈을 가지고 찾아와야지요. 선생님 한테 빚을 많이 졌지요?「예.」빚 졌어요, 안 졌어요?「졌습니다.」머 리를 빗는 빗이에요? (웃음)
빗나가는 빗이에요? 빚을 많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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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빚, 코
빚, 입 빚, 귀 빚, 손
빚, 마음 빚, 몸 빚, 빚을
다 졌어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 갚더라도 못 갚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천하는 틀 림없이 선생님의 가르침 앞에 하나될 수밖에 없어요. 왜? 총생축헌납 물을 자기 소유로 갖고 있는 사람은 지옥행이에요, 지옥행!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기 전에는, 결혼하기 전에는 모든 소유는 하 나님의 것이었어요. 그거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하나님과
사랑 과 생명과 혈통이 일체가 돼서 한 몸이 된 후에 아담 해와의 상속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축복도 받기 전에 사탄의 핏줄 을…. (녹음이 잠시 중단됨) 도둑놈이 훔친 물건을 파는 것을 뭐라고 해요? 장물매매라고 그래요. 훔쳐다 파는 물건을 사는 거와 마찬가지 예요. 소유를 돌이켜야 돼요.
일본도
장물을 가졌어요. 주인이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사탄 악마 의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배당 받은 소유권을
갖고 있는 것을 하나 님이 싫어해요. 또 가정을 갖고 있는 자체를 싫어해요. 그래서 종교는 다 버리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나라도, 자기 조상까지 버리라는 거예 요. 그 다음에는 결혼을 하지 말라, 독신생활을 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도 독신생활, 기독교도 독신생활이에요.
하나님의
소유권과 완성한 주인 되는 아담 해와의 소유권이 다 복귀 되어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의 공인 앞에 참부모의
공인을 받아 가지 고 축복한 혈족에게 나눠 주게 될 때 여러분의 소유가 되는 것이 천리 의 이치예요. 선생님의
가르침은 단편적 이치가 아니에요. 여기 일본 놈들, 한국
놈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러분이
학교를 짓겠어요? 거지패들! 언론기관을 만들겠어요? 새로 이 정부기관을 만드는 거예요. 이곳이 뭐예요? 왕 터예요. 천성(天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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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하늘의 성이에요.
하늘의 성은 왕궁을 모시는 백성이 사는 도성으로 서울 성과 마찬가지예요.
서울 성이 있지요?
거기에 왕림(旺臨)이에요. ‘ 왕’ 자는 ‘ 날 일(日)’
변에 왕(王)이에요.
본래 ‘ 왕림’
할 때는 ‘ 나무 목(木)’ 변에 ‘ 왕(王)’ 자를 써야 되는 거예요. ‘
날 일(日)’ 변으로 ‘ 밝을 왕(旺)’ 자예요. 밝게 임한
궁전이에요, 천성에. 하나님 궁전만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궁전 이 빛나게 자리를 잡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하늘나라의 입적식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입적식 표제가 무엇인가? 삼시대, 뭐예요? *오야마다! 삼시대 뭐야?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입니다.」삼시대 대전환 사 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 전체를 대표해요. 그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처럼 놀음놀이의 선포가
아니고 아무런 근본적인 내용도 없는 것이 아 니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근본이
없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천년 만년 바라던 소원이 해소될 수 있느냐, 한으로 다시 남겠느냐? 원한의 표제가 선포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세계 유엔을 통해서 결정하는 날에는 일시 에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때 전세계의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교역자들, 지도자들이 전부 다 달려들 때는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십
배 이상 주고라도 사서 들어오려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기에 반대하던 기성교회, 자기 멋대로 살던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섬나라로, 쫓아낼 수 없으니
남미니 제3의 나라로 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알싸, 모 를싸?「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표제가 이번에는 뭐냐 하면, 우리는 나라 없던 백성들이 에요. 그렇지요? ‘ 너희들, 어디에서 왔어?’
하면 ‘ 일본에서.’ ‘ 미국에서.’ ‘ 유럽에서.’ 하는데, 그런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안중에는 일본 나 라가 없고, 미국 나라가 없고,
구라파 나라가 없어요. 다 사탄세계의
103
부정해야 할 나라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참된 가정의 출발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참부모 의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족을 통해서 참부모의
족속, 참부모의 민족, 참부모의 국가, 참부모의 세계, 3억6천만쌍! 어떤 나라보다도 큰 나라를 가질 수 있어 가지고 하늘과 땅에서는 수천억이 축복을 받은 기반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어디나 가서 천하에 명령할 수 있는
주 체적인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타락하지 않았으면 영계에 지옥이니 낙원이 없어요. 천국 만이 있을 텐데, 이번에 선생님이 가기 전에…. 지금 영계는 대청소작 업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오래지 않은 기간에 지상에서 천상세계에 올 때 천국의 백성이 다 준비 안 돼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위해서 백일 수련을 통해 새로운
영을 만들어 가지고 영계에서 축복받게 해서 선생님이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구요.
재정비!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겼으니, 참 부모의
책임은 이것을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의 깨끗한 천국, 지상․천 상천국,
통일적인 천국 앞에 하나의 주권을 중심삼고 만세의 영원불변
한 통치자가
돼야 되고, 만국의 천세만세 태평성대를 갖추어 가지고 영광과 영화의 문화의 주인들이 돼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아니었느냐! 그 세계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재창조해야
돼요.
여러분이
가정맹세를 알지요? 첫째가 뭐예요? 1, 2, 3, 4, 5, 6,
7, 8 전부…. 그 하나만 해도 천상세계에 들어갈 수 있어요. 여덟 개씩 필요 없어요. 내용이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104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거하는
본전에 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어전에 가서 살지 못해 가지고 쫓겨나서 성 밖에 어디에 가서 살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4대 성인으로부터 영계 에
간 모든 역사적인, 각 문화세계의 국가를 넘어서 지도하던 그런 사 람들이 통보한 그 기록이 잔뜩 남아
있어요.
‘ 통일교회를
믿고 왔다면 이런 내용을 다 들었어, 안 들었어?’ ‘ 들었
어.’ ‘ 그걸 왜 실천 안 했어? 이 쌍것아! 이놈의 간나야! 공자가 무슨 말을 했고, 예수가 무슨 말을 했고,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공산주의자들까지 그렇게
간곡히 외치고 증거를 했는데, 뭐야? 이 쌍 년아! 우리 눈앞에서 사라져라!’ 그런다는 거예요. 그들의 선생이 돼야 되고, 형님이 되고 누나가 돼야 할 것인데, 이 꼴이 뭐예요? 어떻게 피 할 거예요? 무사히 통과 안 된다구요.
역사에 처음으로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천상세계의
비밀을 얼마나 후손들 앞에 전하고 싶었느냐 이거예요. 지옥에 간 자기들과 비교해서 오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조상으로서의 후손에 대한 책임을 느끼는 사 람은 누구나 다, 살아 가지고 하지 못한 한을 품고
나온 거예요. 그 한 스러운 모든 뭐라고 할까, 댐을 터뜨려
버렸어요.
그래서 ‘ 세상이 우리 세계가 되었구만.’ 할 수 있는, 공산세계도 지옥 가 있던 이들을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선생님의 명령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영계에 들어간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에게 지시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세미나를 해서 세미나 보고를 중심삼고 참부모 앞 에 보고하라는 거예요. 보고하면 틀림없이 내가 선포해 준다 이거예요. 거짓 부모가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책임져야 돼요, 땅 끝까지.
그 일을
선포하기 시작하는 것이 이 달 21일이에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대회예요. 세상이 이렇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번에 그 걸 선포하는 거예요. 월드컵이 문제예요? 그게
문제 아니에요. 역사 이 래에 없었던, 꿈에 바라도 이룰
수 없는 일이 나타나 가지고 세계에
105
선포대회를 하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권을 선포하게 되면 그 부모로 말미암아 축복받 은 사람들도 안착해 가지고 안착한 자리에 나라와 국가와 세계가 하나 될 수 있는 다리가
착착착 놓여져 가지고 대건설이 벌어져요. 영인들, 성인 성자들이
와 가지고 자기 조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다리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된 자리에서 놓아 한 나라를 만드 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거와 같이 만들기 위한 그런 급한 시기 가 왔어요. 알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그래서
그 골자가 뭐냐 하면, 골자가 많아요. 개인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되고, 하는 것이 많지만, 그 골자를 보게 된다면 이래요. 이스트 가든에 가서 척 들어서면 거기 정문에 붙은 것이 ‘ 승한성취(勝恨成就)’ 입니다. 한스러움을 승리해서 섭리의 뜻을 완성하라 그거예요. 그러니 해방적 탕감복귀를 완성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와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아들딸, 직계 자녀의 자리에 들어 가 서라 그 말이에요.
그 다음에
식당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 일심정착(一心定着)’ 이에요. 일심정착이라는 표어가 있다구요. 그건 수십년 동안 걸어 나왔어요. 그 것을 물어 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 답변을 해주는 거예요. 알겠 어요?
일심이라는 말은 우리들하고 하나님을 말해요. 하나님은 몸과 마음 이 싸우나, 안 싸우나? 싸워요, 안 싸워요?「안
싸웁니다.」하나님과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님의 사상이
왔다갔다하나, 하나되어 있
나?「하나되어
있습니다.」알겠어요?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
(一念)이에요. 그것을
하나님 편에서 보게 되면, 셋이 소생․장성․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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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성해야 되기 때문에 3수를 대표해 가지고 일심정착이라는 말을 썼다 구요.
어느 누구나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하나된 거기에는 반드시 사상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사상이 뭐냐? 리틀엔젤스의 교훈 과 신문사의 표어인 애천(愛天), 해봐요. 애천!「애천!」애인(愛人)!
「애인!」애국(愛國)!「애국!」이 3대 원칙이에요.
애천은
뭐냐 하면, 종적인 하늘나라예요. 우리 마음의 나라예요. 알 겠어요? 애인은 뭐냐 하면, 횡적인
지상의 나라예요. 종적인 아버지와 횡적인 아버지가 정착해야 돼요. 정착하는
데가 어디냐 하면 나라예요,
나라! 가정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정! 하나님의 생각 가운데는 참사랑 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이 합해져서,
가정을 중심삼고 생활을 출발하는 것이 사상적 모든 전체의 핵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남자 여자들이 어떻게 해야 아들딸을 낳고 잘 살고, 그것을
나라보다도 염려하지요? 그때는 나라가 없어요. 나라의 시작이니까.
그래서
일심, 그 다음에는 뭐예요? 일심!「일체!」일체!「일념!」일 념!「일념!」일심은
뭐냐 하면 애천이에요. 하늘을 사랑해라. 일체는 뭐냐 하면
인류를 사랑해라. 그렇잖아요? 애인! 일념은 애국, 애국은
뭐냐? 국가는 가정을 확대한 거예요. 가정을 사랑해라 이거예요. 남자 여자 소원의 모든 골자 주류가 일심․일체․일념 사상이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오늘 표제를 말할 때, 일심․일체․일념 안착은, 일념 해도
괜찮아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 천주 하면
다 알지요? 하나님의 집이니까 만물세계, 하늘땅이 다 들어가요. 천주인의 주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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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다! 알겠어요? 한번 해봐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 의, 하늘땅의 집 사람의…. 다 들어가요. 피조 만물이 다 들어가요. 천 주인의 주류사상이다. 확실해요?「예.」한번
해봐요. ‘ 일심․일체․일
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그 이외에는 없어요.
그러면
그 완성의 표준이 됐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아들딸이나 그냥 그대로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횡적으로 3대권 4대에 들어가게 되면…. 많은 번식을 해 가지고 3대권을 넘어가야 돼 요. 그건 원리적으로 알 거예요.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입니다. 3대권 이 없어요. 4대에서부터 씨를 거두어 가지고 만국에 뿌림으로
말미암
아, 일심․일체․일념을 이룬 그것은 하나님과 천주인들의 주류사상이 되어서 천국에 직행해서 갈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응? 따로따로예요. 이게 병폐예요. 기필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칼을 꽂고 맹세해 가지고 하나 되어야 돼요.
*유럽 멤버들,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창조이상…. 그 셋이 언제나 하나돼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가정에 대한 창조이상입니 다. 알겠어요? 그 셋이 하나되는
것이 온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 입니다. 알겠어요?「예스, 파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 아야 돼요.
*일본 식구들도 알겠어요?「하이.」알았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느냐? 솔직해야 돼요. 부모
앞에나, 스승 앞에나, 나라 앞에나 솔직해야 돼요. 둘이 되면 안 된다 구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나? 하나님이 싸우나, 안 싸우나?「안
싸웁니다.」왜 이렇게 됐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힘들어요.
108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그건 뭐냐 하면 죽기보다 더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기에 부딪혀 가지고 해결 방안을 강구했 는데, 결론이 뭐냐?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는 표제 를 세운 거예요. 알겠어요? 힘들어요! 그런 표제를 세워 가지고…. 자 기 몸과 마음이 갈라져요. 더더욱이나 자는 문제, 먹는 문제, 사랑 문 제가 문제예요. 언제나 두 갈래예요. 어디든지 가게 되면 좋은 것 먹으 려고 하고, 좋은 것 입으려고 해요. 몸뚱이가 원하는 것을 제일주의로 해요. 그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최후에는
자기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원수에게 품겨 주고 복을 빌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권을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 을 소화하지 못하는 데는 절대로 구원의 이상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전부 다 도둑질을 당했어요. 그것 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내에는 원수를
갚 는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도둑질을 당한 후에도 도둑질을 당하기 이전의 사랑을
사탄권에 줌으로써 사탄이 변명할 수 없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입니다. 영․미․불이 실패했기 때문에,
사탄한테
머리를 빼앗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꼬리를 붙잡고 전부 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교육해서 투입하고 투입하여 재창조의 길을 더 듬어 온 분이 참부모라고
하는 것을 기억한다면, 자기가 현세에 살고 있는 입장을 변명할 수 있는 여지는 조금도 없어요!
특히 여자들은
선생님의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으로부터 오쿠상 도 되고, 누이동생으로부터
어머니도 되고, 누이동생으로부터 할머니도
109
되고, 누이동생으로부터
여왕도 되고, 누이동생으로부터 딸도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누이동생, 오쿠상, 어머니,
할머니, 여왕, 딸 이상으 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지를 넘어가지 않으면 하나님 편 전
후․좌우․상하 일체권으로서의 창조 해방세계가 열리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확실하게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나아가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방편적인 길
은 갈 수 없습니다. 죽음의 싸움으로 사라질 수 있는 운명에 부딪히더 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딱 그 자리에서 사라져 가는 거예요. 그러 한 신앙의 자리에서 오늘과
같은 만물의 날을 축하하는 말씀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40년 전을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핍박을 받던 절정기였습니 다. 선생님이 발을 내디딜 곳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과 마찬가지였어요. 예수님은 ‘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누가복음
9 : 58) 했습니다. 그러한 핍박의 절정을 넘고 계곡을
지나서 새로운 평지를 찾아 나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 다.
그러한
해방권으로 따라 나온 일본 여자들은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일심(一心)은 천년 한의 절정에서 제물로 바치는 것도 기쁘게 생각함 으로써 어머니의 원수권을 완전히 청산하고 평지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하이.」일본 여자들!「하이!」여러분 의 남자들은 천사장들이에요. 천사장과 결혼해 가지고 참아
나온 여러 분들입니다.
선생님을
만나면 아들딸이라든가 남편과 친척 등 일본의 모든 상대 권을 부정해 버려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결심을
못 하면 통일교회 의 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참이상의 가정과 나라를 찾아가는 데 있어 서 위하여 헌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천법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 요. 거기에 방편은 통하지 않습니다. 방편이 통할 것 같으면 선생님이
110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이렇게 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2차대전 패전 후 일본 민족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졌을 것입니다. 장개석이 일본으로 하여금 전쟁비용을 변상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은 선생님 때문이라구요. 그것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아버지와 장자, 부자가 하나되면 어머니는 없어도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으로 모두
다 이동해요, 이동. 일본 여자들이 미 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은 실패했지만, 셋째 아담을 중심삼고 해방권 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총동원되어서 미국에서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숙명적인 해방을 일본 1세대가 이루 지 못하면 앞길이 없습니다. 영원히 망합니다. 선생님이 후퇴하게 되면 영원히 아침해를 잃어버려요. 달도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심각한 것입 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 국회의원들 가운데 중심이 되는 멤버들을 모두 다 선생님이 불러서 일일이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앞 서서 세 나라들이 태평양문명권을 건설하는 주체국가들로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천벌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대신으로 태평 양권에서
62개국을 수습했습니다. 하와이, 그것은 미국이
싸워 가지고 일본에 빼앗기지 않았지만 주인이 없는 거라구요. 그 주인으로서 선생 님이 해양권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복중과 같은 태평양에 아 시아와 아메리카가 쌍둥이처럼 잉태되어서 태어날 때가 되어
가지고 느끼는 어머니의 고통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지금 한국에 와서 아무리 선생님이 쉰다고 하더라도
반대할 사람은
111
없을 거라구요. 남북
자체도 남북을 통일시킬 수 있는 분은 문 선생밖 에 없다고 합니다. 그것이 한국민의 전통적인 정신으로
되어 있다구요. 5천년의 역사상에 오로지 한 분 산 성인으로서 누구보다 위대한 분으 로 신앙 깊은 곳에
기대를 쌓고 모실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선생님은 찬성하지 않느냐? 그 3개국의 사람들을 통합한 후에 찬성하지 않으면 방해자들이 많아져요.
일본도 제국주의를 주장해 보라구요. 미국, 중국, 소련을
능가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납치국가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또다시
태평양권 을 차지하겠다는 것은 천하의 어떤 나라도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중국도 그렇고, 소련과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분명하게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일본 여자들이 미국에 승리해서 중국과 소련의 세 나라를 통일하면
문제가 없어요. 그러한 준비를 문 선생은 다 해 놓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문 선생한테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직체제를 갖추는 데 있어서 유명하다구요. 실제적으로 미국도 못 당하고 있습니 다. 정계의 사람들도 교육받고
감동해서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모두 다 세 시간 만에 손들게 되었습니다. 그러
한 내용을 아는 사람들 가운데 그렇게 움직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죽 은 것과 마찬가지로 사라지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이 태평양 으로 흘려 보내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조치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단 호한 사람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 사람으로서
처신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하이.」미국 사람도 아니라구요. 천국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입니 다. 그러한 철저한 방향은 만군의 힘으로도 되돌릴
수 없고 하나님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와 같은 철저한 주류권에서 틀림없는 성공의 미 래가 목전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은 바카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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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다. 알겠어요?「하이.」
만물의
날 40주년을 기념하는데,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
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선생님은 지금도 눈물겨워요. 그 당시의 질식 할 것 같았던 환경을 잊을 수 없다구요. 그것은
레버런 문 혼자만의 체휼권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비참했습니다. 그렇게
몸부림을 치던 시 절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혼자서 책임을 지고 ‘ 내가 죽지 않는
이상에는 만민을 해원하겠습니다.’ 했습니다. 첫 번째 아담
이 남긴 탕감의 역사를 완성한 아담이 완벽하게 청산해 버렸습니다. 이미 끝났습니다.
벌써 지상에서 영계로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았습니다. 그 가운데 내세워서 가라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 일본 여자들! 만년 사지 (死地)를
벗어나지 못하더라도 해와의 책임,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 하나님과
아버님의 비참함을 무엇 으로 위로해 줄 거예요? 방법이 없어요. 하나님이
만국을 넘어서 어디 든지 가실 수 있는 시대권을 준비하는 것이 선생님 일생의 사명입니 다. 그것이 귀하다고
생각하면, 일본 여자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축복 받은 남편들도
어디로 갈 수 있겠어요?
사랑의
기차를 타고 있으면, 그 기차가 특급이든지 무엇이든지 좋아 요. 그
기차를 타고 십년, 백년이 걸리더라도 목적지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해와국가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안 이상에는 그 운 명을 기쁘게 소화해 나가야 됩니다. 그 이외에 길은 없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이라구요. 망상적인 것이 아니지요? 알겠어요?「하이.」확실히 알겠어요?「하이!」일본
야카라(輩
패거리)들, 야쓰! 야쓰(奴 녀석) 가 좋아요, 야카라가
좋아요? 야카라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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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없는 해와, 어머니의 책임! 어떻게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낼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 각자의 책임이에요. 그러한 여러분을 위해서 아버님이
고속도로를 닦고 구름다리를 놓아서 무사하 게 갈 수 있도록 저쪽에 있는 천국의 입구까지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따라가면 거기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한 번 더 결심을 굳히지 않으면 안 된다 는 것을 알겠어요?「하이.」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 안 졸고 듣고 있어 요?「하이.」대답은 잘 한다! (웃음)
누구든지
실적이 없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은 미국도 못 하는 일을 했습니다. 실적
앞에서는 천하가 머리를 숙입니다. 신켄니(眞劍に 심 각하게) 머리를 숙여요. 일본의
신켄(神劍
신검)이
아니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신켄보다 더 신켄니 일본도(日本刀)를 가지고 신켄니 사탄세 계를 잘라 버림으로써 신켄의 주인이 됩니다. 신켄, 신켄, 신켄, 신켄 해
봐요!「신케, 신켄, 신켄, 신켄!」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이
하나이신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에 연결되 어야 합니다. 피는 물보다 뭐라구요?「진하다!」물은 몸, 이거라구요. 75퍼센트가 물입니다. 그런 것을 기억하고….
오늘 말씀의 핵심이 무엇이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라는 것입니다. 각자가 그러한 열매를 수습해서 심게 되면 지상이 천국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심는 것을 동 네를 넘고, 일본을 넘고, 아시아를 넘고, 전 세계를 넘어서 천국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라는 것을 꿈속에서도 잊으면 안 됩 니다. 그것이 숙명적인 희망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와국가, 일본 사람들에게 말씀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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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어요?「하이.」
큰소리로
한 번 더 외쳐 보자구요! 일심!「일심!」일체!「일체!」일 념은!「일념은!」하나님과!「하나님과!」천주인의!「천주인의!」주류사
상이다!「주류사상이다!」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것을 이루 게 되면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겠다고 결심하 는 사람은 모두 두 눈을 감고 양손을 들어서 맹세하자구요!「하이
-!」고맙다구요. (박수) 일심․일체․일념이라는
것을 한국 사람들한
테 설명하지
않더라도 알겠지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말을 하더라도 한국 사람이 알게 되어 있고, 한국 말을 하더라도 일본
사람이 60퍼센트는 알게 되어 있으니 그렇게 원수시하지 말 고, 교차결혼만
하면 3대 이내에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아멘!「아 멘!」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 눈을 감고 맹세할지어다!
「아멘!」눈감고! 왜 눈을 감느냐 하면, 하나님하고
여러분하고 둘이 약속한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도 필요 없어요. 그렇게
약속한 사람은 틀림없이 힘있게 손을 내려라! 다시 해요. 손을
올려요. 올렸으니 결심 한 사람은 힘있게 내려라! (웃음)
이제는
그만 했으면 됐다구요. 내가 힘을 줬더니 무릎이 다 굽어졌 다! 자, 그만하고…. 점심때도 지났다구요.
아이구, 한 시다! 나도 이제 점심 먹고 나가야
돼요. 여러분도 될 수 있으면 빨리 나가서 리틀엔젤 스 공연에 참석해요. 자, 일어서라구요. (참아버님의
선창으로 ‘ 우리의 소원’ 합창) (만세삼창)
여러분 안녕! 사요나라(さようなら)! 굿바이(Goodby)!
(웃음. 박 수) (경배) (박수) *
몇 사람 왔나?「150명 정도 왔습니다.」150명?「외국에서 온 사람 이 150명입니다.」유럽 멤버들이 많이 왔구만. *여기에 유럽 멤버들이 얼마나 모였어요? 손 들어 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다 이어폰 합니다.」
오늘은
뭘 해야 되나?「오늘은 3장입니다.」3장? 읽어요.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1장 ‘ 평화, 상대 적 관계에서
성립’ 부터 훈독)
『……21세기의 지도이념은 어떤 이념이냐? 철학사상을 능가할 수 있는
이론적 체제 위에 종교적 내용을 겸한 이론적 체제가 되어 가지 고 신이 우리 실생활을 주도할 수 있는, 신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세계는 종교이상을 완성한 세계요…』
*그 점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인류가 평화를 원하더라도
![]()
2002년 6월 12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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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올림픽․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
그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 다.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적인 기반을 찾아내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것 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어야 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천국 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1세기의 중요한 포인트는 어떻게 하나님을 안팎으로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일상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는 천국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두 가지가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 의 심정과 바깥 세상이 연결된 천국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로 무엇이 필요하다구요?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알
수 있느냐, 그 다음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환경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로 묶느냐 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상대로부 터 오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의 힘으로 주체와
상대를 묶는 거예요. 어 떻게 묶는다구요? 위함의 사랑으로
묶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 는 사랑은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만 이해하 면 모든 섭리적인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면 오케이입니다.
오케이의
‘ 오(O)’ 는 오픈(open 열린)이고, ‘ 케이(K)’
는
코리아 (Korea)입니다. (웃음) 오픈
킹덤(kingdom
천국)! 마이(my 나의) 킹덤, 갓(God 하나님) 킹덤, 유니버설(universal 우주의) 킹덤뿐만 이 아니라 모든 킹덤이 여기서
열립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
「예스!」큰소리로
대답해요!「예스!」그 세 가지가 핵심입니다. 알겠 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죽는 것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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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불쌍한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 오 셨고, 평화의 나라, 평화의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오셨다는 사실입 니다. 신랑으로 왔던 예수님…』
양창식!「예.」그거 알아, 무슨 뜻인지?「예.」십자가 떼 버려야 돼.
*지금부터 교회의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를 떼 버려야 된다구요. (*부
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해야 이제 돌아가요. 망한 기독교가
부활합 니다.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그걸 해야 된다구요. *젠킨스도 이것 을 알아야 돼!「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십자가는
예수를 죽 인 하나님의 한을 심은 형틀이에요. 기독교의 부활이 십자가로 생긴 게 아니라구요. 자!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이 땅에 와 가지고 폭탄적인 선언을 했 습니다. ‘
네 아비나 어미나 자식이나 시어머니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 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고
한 것입니다.』
거의 다
됐어?「예.」빨리 끝내라구.
빨리 끝내. (제4장 ‘ 평화 실현 의 전제’
3절 ‘ 예수 그리스도와 평화의 왕국’ 까지 훈독)
이거 마이크지? 들으라구요. 이제부터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나 라 나라가 싸워서는
안 돼요. 민주주의 공산주의, 주의(主義) 싸움 가 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제 그런 때는 넘어간다구요. 주의와 사상과 자 기 국가를 중심삼은 국경을 경계로 해서
싸우는, 분쟁하는 시대는 지 나갑니다. 그러다가는 다 인류는
망해요.
그래, 힘을 가지고 세계를 못 지배합니다. 미국이 군사력, 원자탄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느냐 하면, 아니라구요. 생화학무기가 시 작됐기 때문에 포켓에 하나만 가지고 가서 몇천만을 죽일 수 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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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평화세계 실현
대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문제는 전쟁을 그치게 해야 할 텐데 전쟁을 중심삼고, 또 싸우던 그 모든 습관성을 어떻게 해탈하느냐? 이거 해탈하기 위해서는 운동이에요, 운동. 세계가 연합해서 체육을 해야 되고, 세계가 연합해 서 태권도…. 태권도가 있어야 앞으로 테러단, 마피아 같은 것을 방어 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무술도 운동이에요. 운동을 해 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운동의 대표가 뭐냐? 첫째는 무술이에요. 무술이 필요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무술대학을 지금 선문대에 만들고 있어요. 무술에는
영계에서 가르친 원화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개 운동 하면 직선운동이에요. 힘을 순환해야 된다 이거예요. 태권도는 직선운동입니 다. 손으로 하든가 발로 하든가 직선운동인데, 이건 치더라도 이렇게 치면
강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위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 교회는 원화도라는 것을 지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 무술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모든 운동이에요. 올림픽대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벌 써
8년 전인가? 10년 됐나?「12년 됐습니다.」1988년이니까
12년 전에 세계문화체육대전, 세계문화올림픽대회를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 래, 올림픽 대회라는 말은 지금 현재 올림픽에서
쓴다고 쓰지 못하게 해서 세계문화체육대전이라고 하고 있어요. 벌써 12년
전부터 시작했 다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축구예요. 축구가 세계를 순식간에 함께 모을 수 있어요.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세계가 함께 모일 수 있고, 무술대회를 중심삼고
앞으로 마피아라든가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라든가 이 모든 테러단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무술이 필요해요. 이
3대 운동 케 이스가 앞으로 분할돼 가지고 싸우는 세계를 집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힘이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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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으면 지금까지 싸우던 모든 기백이라든가
싸우던 모든 힘 을 어디에 집결시켜서 세계를 위한 면으로서 내세울 수 없기 때문에, 섭리관적인 면으로
보게 될 때 운동 분야가 첫째 꼽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왜 선생님이 지금까지 무술을 하고 원화도
태권도를 하고, 그 다음에 무슨 뭐 올림픽대회니 축구니 무엇이니 하느냐? 알겠어요? 일화 축구단을 만들 때 얼마나 천대받은 줄 알아요? 종교 지도자가 외 도한다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한국에 내가 축구단을
안 만들었으면 한 국이 오늘날 이렇게 되지 못해요.
또 올림픽대회, 문화체전을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사람들도 본격적 인 회관을 만들어 훈련을 시키기 위해 태권도회관을 육대주에
만들라 고 해서 이제 대학을 만든다구요. 만들어 가지고 그걸 집약시키려고 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축구예요. 3대 종목이라구요. 첫째가 뭐라구 요?「무술!」둘째가
뭐라구요?「올림픽!」셋째가 뭐라구요?「축구!」왜 그걸 해야 돼요? 비명(非明), 어둠의 세계나 나타나는 세계나 전부 다 그래요. 그리고 인간이 가야 할 것은….
축구라는
건 뭐냐? 발로 차는 거예요. 다 차 버리는 거예요. 축구를 차 버리지 않고 발에다가 달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축구 는 차 버리는 거예요. 이 세상 전부 차 버려요. 나라도 차 버리고, 세 계도 차 버리고, 주의(主義)도 차 버리고, 전부 다 벌거숭이 사람이 돼 가지고 축구화를 신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발가락 가지고 그냥 그 대로 찰 수
있는 때예요.
그러면
체구가 된다는 거예요. 몸으로 차야 된다 이거예요. 축구화
를 신고 하는 게 위험하다구요. 축구화를 안 신으면 차겠어요? 축구화
벗기고 축구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몸뚱이예요. 왜
축구공으로 축구하는데 손을 못 쓰게 해요? 안 그래요? 머리, 손, 팔, 궁둥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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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야 몸 전체 운동이 되지, 이건
발만 키워 가지고 뭘 하겠나? 차 버린다면 뭐 남은 것 가지고 뭘 하나요? 살아야 지요. 살기 위해서는 그런 축구를 내가 고안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관심 있어요?「예.」
그래서
오늘 바로 세계 선문(Sun Moon), 해와 달이에요. 문선명이
아니에요. 선문이니까 선생님이 자기 이름을 따서 한다고 하는데, 아니
에요. 선 문은 해와 달이에요. 해와 달이 둘이 있어 가지고
하나는 완 전한 빛인데 하나는 반사체예요. 여자는 남자의 반사체예요.
여자가 발 광체가 못 된다구요. 여자는 생명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달과 마찬가지예요.
달이 한 달에 컸다 작았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월경이 컸다 작았다 해요. 똑같아요. 반사체예요. 이놈의 반사 체인 서양 간나들이, 여자가 남자보다 뭐 위에 올라가? 반사체지 발광 체가 아니에요. 발광체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생명의 씨가 있 어요.
말을 하게
되면, 통역하는 것을 들어 가지고 한 5초, 10초 후에야 이러고 있다구요. 이거 다 집어치워야 된다구요. 말도 하나여야 돼요. 알겠나?
그래, ‘
선문’ 하게 되면 해와 달입니다. 빛 가운데 사람에게 제일 인 상적인 것은 뭐냐? 해고, 그 다음에는 달이에요. 사람들이
제일 잘 알 것이 뭐냐? 해와 달인데, 해는 누구냐? 아버지이고, 달은 누구냐? 어머
니예요. 사람에게는 천지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된다 구요. 선문이 어머니 아버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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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양
간나들은 지금 뭐 혼자 살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보라구 요. 여자에게
귀한 것은 자궁이에요, 자궁. 자궁 알아요? 남자에게 자 궁이 있나요?「없습니다.」자궁이 없어요. 생명의 주머니밖에 없어요. 주머니를 짜서 비워 줘야 돼요. 그걸 어디에 갖다가 저장하느냐 하면, 여자의 자궁이에요. 여자는 받는 것 아니에요? 자궁이에요. 자궁에 갖 다 저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이 없으면 아들딸이 나와요? 남자가 없으면 아들 딸이 나와요? 남자와 여자가 합해야만 주머니의 생명의 씨하고 자궁에 갖다 맞춰 가지고 넣어 놓아야 자궁이 살아나지요. 그 넣어 놓게 하는 것이 부부사랑이에요.
남자가
사랑하는 것은 자궁의 문을 열어 가지고 하늘나라가 원하는 좋은 가정의 씨를 심고 받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 자체가 오목 볼록한 것을 제일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여자나 남자나 감춰 가지고 아무나
보고 만지게 안 돼 있어요.
그 여자의
것을 여는 데도, 그 남자의 것을 사용하는 것도 주인이 하나라구요. 주인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에덴동산에 남자 둘이고 여자 하나예요? 여자 둘이고 남자 하나예요? 절대 하나 하나밖에 없었습니 다.
그러면
생식기가 몇이에요? 생식기가 몇이에요?「하나입니다.」절대 둘이지.「하나입니다.」아담
해와 둘이니까 둘 아니에요? 남자 여자가 있는데 생식기가 몇 개냐 할 때 둘이라고 해야 돼요. 절대 둘이에요. 셋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문제가 생겨요. 넷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더 문제가 생겨요. 백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더 문제예요. 절대 하나여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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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눈도 둘이지요? 1.2를 중심삼고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완전히 하나된 만년 눈이다 할 때 ‘ 나는 눈의 왕이다. 오케이!’ 하는 거예요. 천국 문을 열라 이거예요.
전부 다 두 가지예요. 코 하나 감기에 걸리게 되면 찡찡코가 되지 요? 입술도 요거 3밀리미터만 틀리면 말이 안 돼요. 해보라구요. 귀도 그래요. 둘이 다 공명해야 돼요. 공명판이 있어서 둘이 합한 것이 ‘ 윙’ 돌아 가지고 주파가 맞아야만 들리지,
안 그러면 소리가 나고 다 그래 요.
몸도 손이 혼자 가지고 움직이나요? 일할 때 두 손을 쓰나요, 한 손 을 쓰나요? 밥 먹을 때 두 손을 쓰나요, 한 손을 쓰나요? 밥 먹을 때 는 두 손을 써서는 안 되지. 하기야 뭐 두 손을 써도
되지만 말이에요. 밥 먹을 때는 한 손으로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의 씨인데, 씨 주머니에 있는 생명의 씨를 어디 갖다가 넣어 줘야 되느냐 하면 여자의 자궁에 넣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가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자 궁이에요? 답변해 봐요. 여자예요, 자궁이에요?「자궁입니다.」자궁이 필요한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생명의 씨 주머니예요.
사랑하는 것 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하면, 남자는 씨를 심기 위한 것이요, 여자는 씨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받아 가지고 뭘 하느냐? 둘이 주고받아 가 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아들딸 족속을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남기자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귀하고 어머니도 귀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둘이 진짜 사랑하니, 두 사람보다도 귀하기 때문 에 아들딸을 위해서 부모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성 립된다구요. 알겠나, 이 서양 간나들? 그런 원칙을 따라가 가지고 존중 시하면서 여자는
남자의 생명의 씨를 존중시하기 때문에 ‘ 영원히 바라 는 소망이 그 생명의 씨입니다.’ 하고, 남자는 여자를 대해서 ‘ 내가 영 원히 바라는 것은 생명을 보관해 살릴 수 있는 집입니다.’ 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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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요만한
씨 하나 받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뼈와 살, 골수까지 전 부 다 짜 가지고 키우잖아요? 그걸 키워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그런데 아들 하게 되면 동양에서는
여자는 아무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아들을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해요. 왜? 씨니까. 그 씨니까 불가피한 거 예요. 그런 걸 생각해야 돼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세 계는
정치가 필요 없습니다. 정치라는 것은 없어집니다. 뭐 새로이
정 책을 설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 나라가 어떻 게 해야 할 것을 다 알아요.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새로운 정책이 뭐예요? 정책이라는 것은 원수의 세계를 망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정책이라는 것은 자기 상대세계에서 도둑질 해 오자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을 하지요. 정책은 원수 원수를 배양할 수 있는, 하나의
파괴를 초래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아요. 수단 방법이 라는 거예요.
앞으로
정치는 없어집니다. 관리체제예요, 관리체제. 정치는 다 알아 요. 어디로 갈 것인지 알아요. 개인완성․가정완성․종족완성… 공식이 에요. 이게 클 뿐이지. 가정완성․종족완성․민족완성… 요 센터 가정 을 중심삼고 전부 다 크는 거예요.
정치는
없어진다! 해봐요.「정치는 없어진다!」철저히 생각하라구요. 이상헌 씨도 선생님에게 물을 때 정치에 대한
것을 알고 싶어했는데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뭐 열 번 이상 찾아와 가지고 올 때도 갈 때 도 ‘
차마 내가 사상계를 안다고 하면서 정치가 어떻게 되는가 물어 보 는 것이 미안하다.’ 이래서 묻지를
못했어요.
그래, 내가 불러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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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치가 없어진다고 한 것입니다. 정치가 뭐 필요해요? 집안 아 니에요, 집안? 관리체제예요. 위에서
명령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좋다 나쁘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구라파도 지금 몇 개 나라가 있어 가지고 영국 정치, 독일 정치, 불 란서 정치, 이태리
정치, 미국 정치, 소련 정치니 하고 있는데,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공식적으로 인간에게 다 주었습니다. 자기가 원할 게 뭐예요? 사랑 완성이상을 갖출 수 있 고, 둘이 하나되면 다 갖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무술! 해봐요.「무술!」그 다음에는?「올림픽!」그 다음에는?「축
구!」춥고 덥고도 해야지. (웃음) 그래서 앞으로 나는 축구대회를 만 드는데, 오늘 이 날에 선문피스컵(Sun Moon Peace Cup), 대륙 프로 대회를 만들고, 그
다음에 세계대학연맹을 중심삼고 16세에서부터 24 세까지
만 7년 기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세계의 지금 현재 챔피언들, 현재
그 나라의 대표들을, 그 대학교육 받은 학생들을 해 가지고 노털 축구하던 걸 때려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김흥태! 곽정환, 알겠어?「예.」그 둘을 강조해야 돼요. 대학연맹을 통해 가지고 청년들, 16세에서부터 24세까지 그 기간 내 사람들을 세 계 어떠한 유명한
프로축구팀, 나라의 대표들을 까 버릴 수 있게 훈련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돼 일부 수록하지 못함)
뛰고 나갈
때 돌멩이 하나 들고 옆구리만 찌르면 돼요. 무슨 뭐 반 칙을 하고 그래? 한번 이렇게 퍽 하면 굴러 나가는데. 그래, 심판이 못 보면 다 그거 하잖아요? 정상적으로 이기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웃 음) 그러니까 그 이상 해야 정상적인 볼을 지켜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 축구세계에 평화가 어디 있어요? 평화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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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 함으로 말미암아 좋아지겠기 때문에 평화를 중심삼은 문 총재 가 하겠다면 다 떨어요. ‘ 저 양반이 축구계에 왔으니 또 혁명이 벌어지 겠구만. 우리 돈벌겠다는 도적놈들 쫓아낼지 모른다.’ 그런 생각 한다 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프리카 검은 옷을 입고…. 얼굴하고 같은 검은 옷을 입으 면 얼굴이 어디 있는지 어디 가 버려요. (웃음) 숨기 제일 좋은 사람 이 아프리카 사람이에요. 위험천만하고 백주에
강도단이 나타나게 되 면 흑인만이 살아남는 거예요.
내가 펠레가 왔을 때도 얘기한 것이, 흑인인 구레네 시몬이 최후에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갔기 때문에 흑인세계는 복 받았다고 한 거예 요. 운동에서는 흑인을 못 따라가요. 예술분야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통곡해요, 통곡. 십자가에서
통곡하는 마음, 비통한 마음이 있기 때문 에. 그래, 흑인들 영가가 있잖아요? 비통한 노래. 예술적 소질이 있어 요. 모든 면에서 그래요.
그 대신
일하는 데 챔피언이 돼야 돼요. 십자가를 지는 것만이 아니 라 십자가를 만들어서 팔 수 있는 놀음까지
해라 이거예요. 열심히 하 면 세계를 지도하는 건 문제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프리카에 최고의 수준인 선진국 구라파를 앞서기 위해서는 사커(soccer 축구) 만 훈련시키면…. 몸이 유연해요.
흑인들을 보게 되면 키가 큰데 뛸 때 는 이렇게 해서 뛰니까, 앞으로 뛰려니까 발을 크게
해서 뛰어요. 이렇 게 뛰니까 3분지1이 키가 줄어 들어가요. ‘ 아, 저
사람이 작아졌어.’ 뛰 는 걸 보니까 이렇게 뛰니까 이거 딱 해서 딱 붙어 다니는데 이 백인 들은 못
견뎌요.
또 몸싸움을
하더라도 잘 해요. 골잡이들이 골 앞에 가는 것을 빼앗 기 위해서 이걸 잡아당기면서 볼을 빼앗더라구요. 훈련이 잘 돼 있어 요. 내가 관심이 많아요. 알겠나, 아프리카?「예.」아 프 리 카! ‘ 아퍼’ 하게 되면 ‘ 아이, 싫다.’ 하는 말이에요. 아프리카, 카가 싫다, 걸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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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평화세계 실현
는 거예요. 걸어다니니까
아프리카 사람은 잘 뛰는 거예요. 다리가 길 어졌지요. 차
타고 다니고, 구루마 타고 다니고, 자전거 타고 인력거 타고
다니면 다리가 작아져요.
동양 사람으로 내가 잘 태어났어요. 농사짓고 사는 사람은 앉아 가지 고 살기 때문에 다리가 작아요. 또
백인들은 사냥꾼이 되어 가지고 산 으로 다니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렇게 올라가려면 이걸 숙이고 다리
를 버티고 나가려니 다리 운동을 얼마나 했겠어요? 그러니 다리가 길 어진 거예요. 사냥을 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사람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예수의 십자가를 진 것을 통일교회 십자가를 지고
가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되면, 하늘나라의 아버지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받은 아 들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펠레인지 뭔지 그런 얘기를 했더니 ‘ 아! 그렇겠습니다.’ 해요. 사실 그래요. 벌써
수십년 전에 선생 님이 그랬어요. 아프리카를 두고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예.」공짜 좋아하고 놀고 먹겠다고 생각하지 마요. 공짜라고 하는 데를 가 보면 거짓말 잘 하더구만, 도적질하고. 그것만 잡아치우면 하늘의 축복을 받 아요.
밤이 길어요, 낮이 길어요?「밤이 깁니다.」평균적으로
밤이 많아요, 낮이 많아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낮이 많겠나, 밤이 많겠나? 곽정
환!「낮이 많을 것 같습니다.」낮이 많아?「여름에는 낮이 많고 겨울 에는 밤이 많습니다.」아, 글쎄 많은데, 23도 왔다갔다하는 거라구요, 23도. 23도는 66도예요. 90도를 어떻게 넘어가? 낮이 많아?「그래서 낮이 많은 것 같습니다.」66도면
90도를 못 넘어가잖아? 생각해 보라 구.「땡큐(Thank you)!」땡큐는 또 뭐야? (웃음)
자, 빨리
읽자. 아홉 시 되게 되면 내가 바쁘다구. 오늘 연설문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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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 읽어 봤다구요. (선문피스컵 창설대회 연설문 훈독)
『……축구에서는 정직성과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합목적적 공동체 논리가 숨어 있습니다.』
팀워크, 팀워크! 주변에 한국 사람이 가서 할 때는 말이에요, 주변에 있던 사람 전부
다 깃발 하나 만들어서 ‘ 거기에 오전짜리 몇 개가 들 어가 있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팀워크 만들 줄 알라는 거예요. 점 심 한번 같이 안 했어도 30명 만들 수 있어요. 아침저녁 하루 굶으면 90명 팀워크를 만들 수 있어요. 왜 못 해요? 이론적이에요. 이러니까 내가 관심 있어요.
축구에 관심 있는 선생님 대해서 관심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
어요?「있습니다.」지금까지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웃 음) 관심 없었지. 있었다는
말은 전부 다 사기예요. 이제부터 없었던 사실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몇 배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을 쉬게 하고 내가 선생님 대신 일개국을 책임져 세계 챔피언 국가로 만들겠다고 해 야 하나님이 그 나라를
찾아가요. 알싸, 모를싸?「알싸!」자!
『축구는
기득권 층들의 나눠 먹기식 이해타산적 트릭도 없고, 먼저 골인하는 데 순서도 없습니다.』그래.『축구는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강한 나라나 약한 나라나 상관하지 않고…』
이번에 불란서, 세네갈한테
불란서가 잘 됐지. (웃음) 자랑하고 거 만한 녀석들 말이에요. 여기 와서도 말이에요, 한국 선수들은 선수 같 지 않게 봐요. 거만해 가지고 ‘ 너희들은 뭐야? 나는 왕초인데.’ 이런 식 이에요. 뭐라고 할까?
아름다운 새가 뭔가요?「공작입니다.」‘ 나는
공 작이니 천천히 이렇게 가는데 참새새끼 너희들은 요렇게 가야 돼.’ 비 둘기는 이러면서 걷지만 참새는
따따따따 이래요. 오늘 나가서 보라구 요. 참새새끼 가는
것 같다 이거예요. ‘ 어디 두고 봐라, 이 녀석아.’ 나 는 그랬다구요. 그러더니 미끄러져 나가더구만. 지금 에펠탑이 폭발하 지 않았나 모르겠다! (웃음) 소련이 일본한테 져 가지고 소련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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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올림픽․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
가 돼 가지고 지금 사건이 생겼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앞으로
문 총재가 평화축구단을 만드는데, 세계 체육계를 혁명할 거 라구요. 이
사람이 출세한다구요, 나는 구경만 하고. 올림픽대회 준비
를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 소학교 학생들도 부모들을 모 아 가지고 운동회를 하지요? 그게 올림픽대회 준비예요. 전 국가의 통 일교회 교구장 교역장이
합해 가지고 하는데, 잘하는 사람은 특별상을 주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보고하게 되면 아예 세계의 유명한 특기 선 수로 빼다 쓸지 몰라요. 다 있다구요. 내가 팔아 줄 거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박상권! 안 왔나?「예.」그 조직
만들어 가지고 차를 팔아먹는 거라 구요. 평화의 차, 북한에서
만든 것을 싸게 팔아 가지고 벤츠고 포드고 무엇이고 다 깔아뭉갤 거예요. 그렇게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하 지 못하더라도 그런 꿈을 가져야 후대 후손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 기 혼자 살다 가겠어요? 아들딸하고 살고 다 그래야지. 자기 나라를 남겨놓고 가야지요. 자!
『정직하게
골인해 줌으로써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축구 는 팀 플레이에서 빚어지는 역동적인 공동체적 하모니가
있을 뿐입니 다. 축구를 비롯하여 모든 스포츠와 놀이문화는 인류역사와 더불어 오 랫동안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스포츠는
본래 튼튼한 몸과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창조되 었으며, 오늘날 수십억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하면서 전세계 곳곳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만민의 스포츠를 통해 만민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측면에서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세계는 또다시 새천년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정보와 기술의 획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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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통해…』
대회 끝난
다음에 내가 아까 한 얘기를 알아들었지?「예.」당장 만 들어. ‘ 곽정환!’ 하고 부르면 뛰쳐나와서, 옆에 있다가 나와 가지고 내 가 특별보고를 하겠는데 ‘ 하늘땅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골자를 알 고 싶어?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어? 천국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 사 람은
손 들어.’ 하면 하나도 없을 거라구. ‘ 알고 싶은 사람
손 들어.’ 하 라구. 그래서 대회 하고 나면 반드시 이것을
소개해야 돼.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육대주의 대가리가 안 하겠다고 하면 모가지를 쳐 버릴 거라구요. 이제는 가만히 안 둬둘래. 알겠나,
양창식?「예.」나한 테 얼마나 기합 받았나? 기합을 너무 받아서 귀가 안 들리지? 들려, 안 들려?「아직은 들립니다.」(웃음) 그것도 지금 얼른 하라구. 하라
구, 아침부터. 마이클 젠킨스!「예.」*파더의 말씀을
알겠어?「예스.」말씀이 끝나면, 하나님과 영계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라구! 그것이 중 요한 주제라구.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선문피스컵은 하나님을 빼놓고 단순히 흥행성 경기만을 부추 기고 스타만을 탄생시키는 그런 기존의 컵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 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의 실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평화의 정도를 가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교육 다 할 수 있다구요. 교육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끝 까지 훈독)
먹기 전에
너무 밥 먹을 욕심을 내면 위가 달라붙어 가지고 병이 난 다구요. 자기가 실천하고 좋아해야 돼요. 실천, 만들어 놓고 좋아하고, 성과를
내고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하기 전에 너무 좋아하고 뻥 하고 날려 버리면 안 돼요. 알겠지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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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올림픽․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
그래, 나는
임자들을 또 믿어 보자구요. 알겠나, 육대주? 알겠어?
「예.」만들어야 돼요. 없으면 소학교, 유치원
애들에게 볼도 사줘 가 지고 전부 다 만들라구요. 3년 후에, 10년
후에도 키워서 이 나라의 대표 축구단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10년,
20년, 한 40년 해보라구요, 뭐가 되나. 그리고 여자 축구단을 만들 거라구요. 곽정환,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이번에
끝난 다음에 빨리 돌아가야 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언제 가 겠나?「백
명 정도는 내일 돌아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황선조)」백
명? 내일 다 가겠나? 그거 비행기 표는 축구대회가 끝나면
바쁘지 않 을 것 아니야?「월드컵 끝나고 나면 7월 달입니다.」오늘이 며칠인가? 12일이지? 한
일주일 한국을 구경시켜 주면 어드럴까? 설악산하고 구 천동이라든가 말이야. 한국을 좀 알아야 돼.「예.」그러면
7월 1일에 돌아가기로 하고….「7월 1일은 아버님, 너무 늦는데요.」(웃음)「일 주일 잡으면 20일경 됩니다.
오늘이 12일이니까요, 6월 20일경에 가 면 되겠습니다.」
한국에
와서 뭐 2주일, 한 20일
지낸다고 손해날 게 없어요. 한국이 아름다운 나라예요. 그러면
언제까지?「한 일주일 잡으면….」일주일? 일주일 누가 데리고 다닐래?「제가 같이 다니겠습니다. (황선조)」같 이 다니면서 그거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여기 왔던 사람들을 될 수 있는 대로 참석시키라구.「예. 21일 대회까지 보고 가라고 할까요, 아 버님?」그럼! 대회까지, 대회에
참석해야지. 본래 다 오는 게 좋아. 여 기는 대개 책임자들이지?「예.」오늘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을 중심삼 아 가지고….
일본 식구들은
몇천 명이 청평에 있잖아? 그거 다 대회에 데려갔다 가는 큰일나요.
(웃음) 수련을 하지?「예. 수련하고 있습니다.」수련을 하게 돼 있으니까, 여기 온 사람들 해서 연합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 21일까지 여행을
시켜 줘요, 설악산으로부터 해 가지고.「일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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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메시아들하고….」여기에
온 사람들하고 국가 메시아들하고 같이 해서…. 알겠나?「예.」그래, 구경을 시켜 줄 거예요, 수고한
선물로.
「감사합니다!」(박수)
밥 먹고, 오늘 집회에 참석하면 내일부터 시작해야겠구만.「예.」저 녁부터 시합이 또 있다구. 끝나고 가야지. 설악산에 가려면 우리 콘도 들 있잖아?「콘도 다 있습니다.」다 있으니까 좋을 거라구요, 우리 집 들이 다 있으니까. (경배) 자, 맛있게
먹고….「큰 박수로 감사 올리겠 습니다.」(박수) *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입니다. 나에 대한 말 씀은 많이 듣고 소문은 많이 들었겠지만, 이렇게 공적인
입장에서 월 드컵을 중심삼고 축하하기 위한 귀빈들과 이와 같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런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하늘의 영광 이 같이하기를 빌겠습니다.
말씀에
들어가기 전에 한마디 딱 하겠어요. 앞으로 평화의 세계가 올 것입니다.
평화의 세계가 되면 오늘날 우리가 역사적으로 문제삼던 전쟁사를 어떻게 끝내며, 인간이 고통
가운데 있는 병과 생활고를 어 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됩니다.
거기에
반해서 하나의 평화세계를 이루는 데 필요한 것이 뭐냐? 앞 으로 정치를 중심삼고 국가간에 싸움하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유엔기 구가 보다 확장돼 가지고 전체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관리하는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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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12일(水) 오후 5시, 리틀엔젤스예술회관.
* 이 말씀은 선문평화컵 창설대회 및 만찬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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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국경문제를 평화의 하나의 길로 안내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중 요한 거예요.
국경을
어떻게 철폐하느냐, 그래 가지고 국경을 중심삼은 두 나라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겁니다. 이 문제는 각 나라의 전통문화 가지고 안 됩니다. 무엇을 가졌더라도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된 이상 그것 을 평화로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정치의 힘 가지고, 혹은 경제의 힘 가지고, 정치 외교의 힘 가지고 안 되고, 교육의 힘 가지고 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될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하면, 두 원수간의 국경 을 놨던 그 두 백성이 원래는 둘이 돼서는 안
될 것이 그렇게 됐으니 두 백성이 어떻게 교차결혼을 하느냐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차결 혼!
예를 들면 북한과 한국이 국경선을 중심삼고 영원한
원수의 전통이 남아질 수 있는 위험 수위가 넘치는 이때에 평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 느냐? 만일에 ‘
싸우지 않고 서로 좋아해 가지고 너와 나와 갈라질 수 없는 인연을 맺자!’ 그러면, 원수 됐던 사람들이 ‘ 너의
아들딸을 우리 아들딸과 바꾸자! 그래 가지고 우리 부부가 사랑하던 이상의 가정을 만들자.’ 해서 그럴 수 있으면 거기에서부터
평화의 세계는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런 관에서 통일교회는 세계 평화를 위한 합동결 혼식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역사적 원수입니다. 이건 어떠한 지식 가지고, 어떠한
정책이나 어떠한 교육을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없는데, 몇천 명의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교차결혼을
이미 한 바 있습니다. 또 미국하고 일본하고, 일본하고 소련하고, 또 미국하고 독일, 그런 원 수 국가의 사람들을 교차결혼시켜 놓은
역사적인 일을 한 사람이 누구 냐 하면,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이에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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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그래, 원수를 사랑하라고 예수님께서 말했습니다.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해서
원수의 나라와 원수의 세계를 품고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 랑하는 길을 찾지 않고는 이 땅 위에 평화세계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타락한 이후에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길을 끝날에는 준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기 서 있는 사 람은 무엇보다도 세상의 일이 아닌 영계의
일을 잘 알아요. 하나님이 어떻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조직적 구조라든가 모든 것을 세상이 몰 라요. 이제부터 천년시대, 2천년을 지나 가지고 3천년, 21세기를 넘어 가는 이제부터의 천년 때는 무엇을 알아야 되느냐? 지식이니 과학이니 한계선에 다 도달했습니다. 알 만큼 다 알았어요. 제일 모르는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을 모르고 하늘나라를 몰라요.
여기에
와 있는 여러분, 암만 유명하다 하더라도 영계에 가지 않을 자신 있어요? 어디 자신 있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할아버지든 젊 은 사람이든
전부 다 영계에 가요.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요? 깜깜천지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영계의 주인인데, 그 주인과 더불어
안 살 수 있으면 모르지만, 같이 산다면 모르고 가면 큰일나요. 그러면
그걸 아는 데는 영계에 가서 교육받을 수 없습니다. 지상에서 교육받 아 가지고 영계 영내의 수속을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대 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어디든지 환 경 여건을 자유롭게 활동하려면,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로부터 중고등
학교, 대학, 대학원까지 학․박사, 또 학교의 총장, 대통령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모든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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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든 싫든 좋든 저 영계에 가서 하늘나라의
백성이 돼야 할 텐데 깜깜천지예요. 저나라는 완전히 제도화돼 있는데 그걸 모르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내용을, 앞으로 무슨 대회가 있든지 우리 통일교 회가 대회하는
데는 반드시 ‘ 영계의 실상’ 을 가르쳐 주게 돼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원한다면 이제 그런 시간을
내서 소개해 주고 싶어 요.
여러분, 하늘을
알아요, 하늘? 또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인류 를
알아요? 그거 하나님의 백성인지, 미국 나라의 백성인지, 소련 나라 의 백성인지 모르고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백성이 나라를 형성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날 통일교회, 교회를 통일하자는 통일교회는 먼저 하 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되고, 영계의 제도적인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 알고 어 디로 가 가지고 어디로 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이런 기반에서부터 통일이 벌어져요. 통일이 그냥 그대로 밥 먹고 같 이 일한다고 돼요? 안 돼요. 이건 사랑의 골짜기에 깊은 뿌리가 하나 돼 가지고, 사랑의 줄기로부터
사랑의 꽃이 피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자동적으로 수확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것이, 문
총재가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서 해 나온 주류 목적이었다 이거예 요. 알겠어요?
그리고
내가 한 가지 경고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나의 세계가 되어 야 하는데, 만약 나라가 전부 다 싸움터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 요. 하나의
세계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가져야 되느냐? 무엇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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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세계를 하나 만드느냐? 무기 가지고 안 됩니다. 정치는 앞으로 없어져 요. 정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다 나와 있다는 거예요. 정책
이니 외교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사기성이 농후해요. 하나님이 제일 싫 어하는 거예요.
여기 서 있는 사람은 정치가, 정책이 없어진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 정책, 한국 정책, 185개국의 정책이 다 달라요. 그것 가지고 통일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는, 정책을 넘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 를 이루기 위해서 정책에 앞서 경제적인 평준화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세계
인류가 중요히 해결해야 할 문제예요. 경제문제, 그 다음에
는 외교문제예요. 어떻게 자기 형제 이상, 나라 이상 가까이
될 수 있 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런 세계가 된다면 무엇으로 그것을 하나 만들 것이냐?
거기에
필요한 것이 체육입니다. 운동이에요. 아시겠어요? 운동을 중심삼고, 올림픽 대회라든가 마라톤 같은 것을 하더라도 전세계가
주 목해요. 일시에, 그 한 순간에 전부가 하나돼요. 무슨 운동이라도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래, 체육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무술이 들어가요. 악한 세계, 경제가 혼란이 벌어지면 어두 운 그 나라의 경제 유통구조가
활발해짐으로 말미암아 지상 국가간에 생활의 위협을 방지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냐? 무술입니다. 그래서 무술에 관심을 갖고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상이 모르는 무술대회도 만들었어요. 또 거기에
무술까지도 창안해 가 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올림픽 대회예요. 이 올림픽 대회는 어떠한 한 단체에
속해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초월적인 유엔 관리 밑에서 지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올 것입니다. 안 오면 내 가 올 수 있게 만들 거예요. ‘
저 양반, 무슨 말을 하나?’ 할지 모르지 만, 하나님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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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대회는 어느 누구의 단체, 한 나라의 지도 밑에 들어갈 수 없어요. 인류 공동의 화합의 대장소요, 체육과 희망의 미래를 연결시킬 수 있 는 무도장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냐?
축구예요, 축구. 축구가 뭐예요? 발로 차는 것이 지요. 발로 차야 돼요. 지금 이 끝날에 있어서는 차 버려야 할 것이 많 아요. 세상을 바라보면
차야 돼요. 차는 운동인데 왜 발로만 차요? 손 은 왜 가만히
있어요? 다리만으로 차니까 축구예요. 몸 전체가 차 버 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몸 전체가 움직여 가지고 전부 다 소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오늘 시간이
바쁘지 않으니까 가외의 말을 좀 들어두는 게 좋을 거 예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으면 박수를 해야지요. (박수)
그거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술에 대한 방어 실력이 없게 되면 언 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일본의 야쿠자라든가 세계 마피아의 검은 구름에 싸여 있는 경제적 유통구조가 되어 있는 거예요. 2010년만 된 다면 60퍼센트가 그런 힘에 예속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걸 어떻게 방지할 거예요? 나라를 넘어서 유엔의 보호 밑에서 그
체제적인 훈련 을 해야 돼요. 반드시 단계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공식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중고등학교 선생으로부터 대학교 선생까지 전부 다 가르쳐 줘 야 돼요. 그게 제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술 하는 사람들이 흘러가 버려요. 이 제도화를 내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축구예요. 축구라는 말을 내가 싫어해요. 체구(體球), 체구! 몸! 이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페널티 라인의 양편을 중심삼고
볼을 차면 중앙선을 넘어가요. 페널티 라인을 좀더 크게 해 가지고 라인 밖에서는 발로 차고 아무래도
좋다 이거예요. 그 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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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게 될 때는 발로 차서는 안 돼요. 손으로 하자 이거예요. 손으로 할 수 있는 축구를 내가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손으로 해 가지고 발 로 차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받아 넣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 나 재미있겠어요?
그런 것을 구상하니까 앞으로 평화축구라는 것은 발로만
차는 것이 아니에요. 발로 차는 것은 끝날에 있어서 악한 것을 차 버리는 거예요. 이때가 그래요. 그러니까 축구라는 말보다도 앞으로 체구! 한번 해봐 요.「체구!」체구라고
하면 몸뚱이를 말하는 것 같지만 볼을 말해요.
그러면
왜 볼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이것은 차는 사람 마음대로 하 는 거예요.
차는 대로, 던지는 대로, 받는 대로 이중이
아니라 직행해 요. 볼이 그렇다구요.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이 있으면 인간이 볼 같은 인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발로 차면, 왼발로 차면 이리 가 야 되고, 바로 차면 바로 가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됐어요? 그렇게 컨트롤하는 마음이 있는데, 마음을
중심삼고 컨트롤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명령이 있기를 바른쪽 으로 가라고 해 가지고 마음은 바른쪽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몸뚱이는 뭐예요? ‘ 왼쪽으로 가라!’ 해요. 요놈의 자식! 왼쪽으로 가는 방법은 왜 나왔느냐? 그 목적은 망치기 위해서예요. 그와 똑같이 돼 있어요.
그리고
축구 책임자가 되면, 축구단의 단장이 되든가 코치가 되든지 하면 이거 심각합니다. 심각해요. 둘이 싸우게 될 때 골 하나를 넣고 적이 공격해 들어오게
된다면, 가슴 조이는 마음은 해본 사람이 아니 면 모릅니다. 그건
뭐 죽지 못해서 살아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나
혼자만이 안 돼요. 단결해야 돼요. 문 총재 혼자만으로는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선문평화컵이 성공하려면 문 총재
혼자만 가지고 안 돼요. ‘ 종교 지도자하고 우리는 상관없다. 지금까지
반대 받던 사람, 아이구, 그 사람이 무슨 선문평화컵? 이름은 좋다!’ 이름이 좋은데, 내
용을 알고 보면 이름보다도 더 좋아요. 또 책임자들이 하는 그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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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10년에
할 것을 우리는 3년 이내에 격파하자 이거예요. 지금 까지
그런 놀음을 해 왔기 때문에 세계 다방면에 있어서 문제를 일으 켜 나온 사나이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고, 여기에 각계의 정치하는 사람, 경제인, 문 화인, 종교인,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지만 제멋대로예요. 이것을 무엇 으로 한 꿰미에 묶을 거예요? 강연을 해 가지고 묶겠어요? 축구,
올림 픽 대회, 무술대회예요. 나라의 힘을 가지고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종교
지도자가 외도한다고 평하지 말라 구요.
종교단체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아니 좋아하려야 아 니 좋아할 수 없어요. 세계 종교가 내 꽁무니에 달려오고 있다는 거예 요. 미국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내 꽁무니에 달려오는 거예요. 이런 말 을 할 때 ‘ 큰소리할 게 뭐 있느냐?’ 하겠지만, 알아보라구요. 자다
말고 눈 떠 보니 세상이 변한 것을 알고 ‘ 내가 잘 때와 같은데 별안간 왜 이러냐?’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얼마만큼 레버런 문에 대해서 알아 요? 여기에 온 사람은 대개 처음이지요.
그러면
이 나라가 하나 만들기 위해서 무엇으로 하나 만들 것이냐? 힘으로? 체육으로, 체육으로! 그 다음에 뭐냐? 그거
준비했어요. 그 다 음에는 예술이에요, 노래와 춤! 이걸 하기 위해서 리틀엔젤스예술단을 만들고, 유니버설 발레단을 만들고, 소련의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내 가 인수받았어요. 부시 대통령하고
고르바초프를 화해시켜 가지고 미 국으로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내가 옮겨왔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미국 대통령을, 레이건 대통령을 당선시킨 사람이 나예요. 그거 알 아요? 더블유(W) 부시 아버지도 그랬어요. 나카소네 수상을 만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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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후쿠다 수상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여기서 대통령 한 사람, 전 씨니 노 씨니 자기들이 된 줄 알아요? 아 무것도 몰라요.
자기들이 은혜 받고는 기독교가 반대하니까 ‘ 우리는
레버런 문을 모른다.’ 해 가지고 별의별 배신을 다 했어요. 세상
같으면 우리 성격에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제거시키겠지 만, 하나님의 사랑, 원수까지 아들딸 만들고 사위와 며느리를 만들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안 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놀라우신 하나님 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일을 하지요. 우리 같은 성격에 뺨 한 번 맞고도 밤잠을 못 자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실력이 또 있어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어디 있나? 머리도
좋아요. 종교세계의 톱에 올 라갔어요.
그렇게 아니까 함부로 생각하지 말고, 못생겼지만 오늘 저녁에 말씀을 중심삼고 선문피스컵을 만들겠다니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두고 보고, 가는 길을 막지 말고, 멀리서 등 넘어서지 말고, 등에 올라가서 가는 길을 보고 손해 안 나거든 따라오는 게 좋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갈 길이 없습니다.
뜻 있는
사람은 ‘ 문 총재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왜 가만히 있어?’ 하지만, 정치를 할 수 없어요. 내가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이에요. 하나 님의 정책을 설정해 가지고 상대가 되지 않으면 말을 안 해요. 평화대
사들도 많이 만들었어요. 수만 명이 세계에 널려 있습니다. 이들을
결 속하면 체육계를 결탁시키고 운동하고 축구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펠레 재단이 협조해 주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협조해 준다고 하는데, 나 혼자서도…. 오늘 185개국에
축구단을 만들 것을 지시했어 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알고, 못난 문 총재가 아니니까 잘난 여러분도 못난 문 총재 를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성공보다도 실패할
수 있는 길을 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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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길이 있을 성싶다 하시고, 오늘 저녁에 모여 가지고 한 마음
한 뜻 이 되어 주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기에 같이할 것입니다. 부 자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이요, 부부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이요, 형제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것이 ‘ 하늘 천(天)’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천 일국(天一國)을 말해요. 천일국이 뭐냐 하면, 두
사람이 하나된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엮어진 나라가 천일국, 하늘나라예요. 알겠어요?
가외의
말이 여러분은 필요하기 때문에 환경적 윤곽을 제시하기 위 해서 이런 말을 했으니 그렇게 아시고,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아시겠 어요?「예.」아시겠어요?「예!」(박수) 싫더라도 빨리 밥 먹을 시간이 오기를 바라 가지고 기다리는
건 좋지만, 밥은 언제나 먹을 수 있잖아 요? 그러나 문
총재의 말은 언제나 들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박수 한 번 더 크게 해보라구요. (박수) 아이들처럼 박수해 달라고 해서 안됐 지만 할 수 없어요. 공동 의견이 종합되어야 돼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할아버지요, 젊은 사람이오? 82세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보소. 한 사람도 없구만! 뭘 하고 살았어요? 나보다 더 나이 많아지지요. 그러면 더 좋은 일이 있었을지 모를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 동생으로 알고 한 집안 식구가 모인 줄 알고, 말할 때에 곁가지로 가서 기분 나쁜 얘기를 하더라도 할아버지니까 그렇다 하고 양해하시고 품고 화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겠어요. 저 위에 도 사람이 앉았어요?「예.」졸면 안 돼요. 졸겠다면 그만둘 거예요. 여 기도 마찬가지예요. 자, 그렇게
알고….
『존경하는 내외귀빈,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무슨 장 무슨 장 해서 한 페이지씩 할 필요 없어요. 시간이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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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다. 아시겠어요? ‘ 존경하는
내외귀빈’ 하면 다 들어가지요. ‘
그리고 신 사숙녀 여러분’ 하면 다 들어가지요. 그 이상 많은 말이 필요 없어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진 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금번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월드컵 대회에 참여하시고 그 바쁘신 중에도 본 대회를 빛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인사말은 됐습니다.
『오늘
6월 12일은 월드컵 개막 13일째입니다. 축구 열기가 온 지 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여기 한국만이 아니지요. 일본까지도 여기에 집어넣어야 돼요.
『연일
이변과 파란, 환희와 좌절이 교차하는 갈등의 드라마가 연출 되는 가운데 인종과 이념, 국경을 초월하여 감동과 우정의 축제가 펼 쳐지고 있습니다.』그렇지요?『오늘 우리가 여기에 모여 깊이 생각해 볼 것은 우리 모두가 스포츠를 통한 인류 평화 실현의 길을 모색해 보
고자 하는 것입니다.』다른 게 없어요. 그거예요.
『지금까지
본인은 성경의 기록처럼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을 것이다.’
라고 하는 말씀의 실천 신앙과 천의에 따라 종교와 학술, 언론,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 야에서 80여
평생에 오직 한 길,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뜻과 이상 인 자유와 행복, 그리고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여 살 아 왔습니다.』아마
여러분에게 지지 않을 겁니다. 사업하고 뭘 한 것 보다도 말이에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화평이나 평화란, 오랜 역사 기간을 두고 온 세계가 지금까지 모든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하여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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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어느 한 국가의 정치력이나
경제력, 군사력만을 가지고는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 그리고 세계를 넘어 천주까지를 포함하여
통용될 수 있는 근본적인 진리, 즉 평화의 사상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평화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개인도 하나 수습 못 해 가지고 전부 야 단이에요.
『참된
이상,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생명과 사랑은 일대에 한하는 것입니다. 혈통은 만대를 통하는 거예요. 혈통이 없으면 나라니 무엇이니 없어요.
『참된
평화의 세계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동시에…』하나님의 창 조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어요.『인간의 소망입니다. 그런데 이상이든, 행복이든, 사랑이든, 평화든간에
그 기원은 어디에서부터 오겠습니 까?』나로부터, 여러분으로부터
아니에요.『그것은 단 한 가지 상대를 위하여 봉사하고 희생하고 위하여 사는 데에 근본 진리가 있는 것입니
다.』
위하는
사람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백만큼 위했으면 거기에 대해 기억하게 되면 백
이상의 것은 상관관계 를 맺을 수 없습니다. 위하고 또 위하겠다고, 위하고
또 위하겠다고 해 야 무한한 세계와 인연 맺을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우주의
존재질서는 하나님같이 서로…』하나님같이, 하나님이 그 런
분이에요.『하나님같이 서로 위하여 존재하는 것을 근본 질서로 삼 고 존재하고 있습니다.』우주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며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세계에서는 참사랑과 참된 행복과 참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서는 그 세계에서 주체와 대상이 서로 위해 주고 또 위해 주도록 존재 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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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우주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은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이중목적을 지닌 연체입니다. 존재의 중심에는 성상적인 목적인 보다 큰 전체를 위하려는 목적과
자체를 보존하고 위안 받고자 하는 형상적 목적이 있습니다.』
이중구조로
된 거예요. 몸과 마음이 다르니까 싸우는 거예요. 이중구조로
돼 있습니다.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예를
들면 양자와 전자의 작용으로 원자를 존재케 하고, 그 원자의 양이온과 음이온이 분자를 이루고, 그 분자의 영양소가 식물을 자 라게 합니다. 그 식물의 번식으로
동물의 먹이가 됩니다. 동물과 식물 간에도 산소와 탄산가스를 교환합니다. 벌과 꽃은 서로 공존합니다.』다 이렇게 돼 있어요. 상대를 존중해서 살고 있다 그 말이에요.
『천체를
보아도 태양과 혹성이 서로 수수작용을 하여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질서가 있다는 거예요. 남자면 남자, 형님이면 형님 사 이에 거리가 있어요.『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공전과 자전으로 운행 됩니다.』이러면 우주가
다 들어가요.
『이와
같이 모든 존재는 서로 위하여 존재하고 있는 우주의 근본 진리가 있다는 것을 본인은 일찍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원칙이 적 용되는 자리, 다시 말해서 부자의 관계에 이것이 적용된다면 참된 부 모가 거기에 있는 것이요, 참된 아들딸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이상 (理想)이 거기에 있어요.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우주 근본의 원칙입니다. 이 원칙 위에 서야만 모든 행복과 모든 평화와 모든 이상과
모든 참사랑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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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혼자 안 되는 거예요, 혼자! 하나님도 혼자는 안 되는 거예 요. 여러분이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지 요? 혼자 천년 만년 가더라도 여자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여 자들도 다 갖고 있지요? 자기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존재는 자기 가 아니에요. 이 도적놈들! 자기라면
도적놈이에요. 남의 것을 자기 것 같이 쓰니 도적놈이지요. 미안합니다. 진리가 그러니까 욕을 하더라도 꼼짝못하지요.
하나님까지도
아들이 없고 딸이 없으면 완성 못 해요. 부모도 아들 딸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갖지 못해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얼마나 못 됐는지!
『서로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공식적인 원칙을 확대하여 국가와 민 족을 초월해서 서로 위해 주는 세계를 이룬다면, 그
세계가 바로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유토피아적 참사랑의 세계요, 참이상의 세계, 참평화 의 세계, 참행복의 세계일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박수 한번
해야지요. (박수) 하나님한테 박수하라는 거예요, 문 총 재는 그만두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하지 못한 것을
슬프게 생각하고 거기에 찬동하니 들으라고 해서 박수하는 거예요. 박수 한 번 더 하라구요. 박수해서 감사해요. 나 물 한 잔 먹으려고 그래요.
『‘ 위하여 존재한다’ 는 이 원칙을 들고 나가면
어디에나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생각해 보라구요.
『만일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더라도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실천 했다면 하나님은 천지의 중심존재로 계시기 때문에…』위해서
사는 중 심존재로 계시기 때문에!『그분한테서 천년 만년 복을 받으며 살게 될 것이며, 그 이상의 행복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정신 차리고
그 세계에 가야 됩니다. (박수)
『위하고 또 위하는 존재는 중심존재가 되고…』
그걸 알아야 돼요.
젊은이들이 그걸 몰라요. 위하고 위하는 자는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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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돼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통일교 회의 중심존재라면 책임을 져야 돼요. 미국에서 기소했다고 해서 즉각 독일에서 한국을 들르지 않고 날아갔어요. 도망갈
수 없다 이거예요.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보호해야 돼요. 중심존재는 책임질 줄 알고,
보호할 줄 알고, 그 다음에 육성해야 돼요. 책임자의
원칙이 그래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래요? 여러분 책임자들이
그래요? 그러 지 못하면 심판장을 피할 수 없는 거예요. 피할
수 없게 되면 죄가 있 으면 죄의 판결을 받아 가지고 지옥과 천국의 분할된 지역을 자기 담 당지역으로서 가지 않을 수 없어요. 자기가 찾아가지 않을 수 없어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중심존재가
되고, 중심존재가 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통일적인 환경이나 평화의 세계를 여기에서 조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아야 되겠습니다.
수많은
종교가 있고, 경서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 핵심 가르침 은 위하여 존재하라는 이 한마디의 말로 귀결지어지는
것입니다.』하 나님이 그런 왕이에요.
『참된
종교, 사랑의 종교, 이상적인 종교, 행복의 종교, 평화로 이 끄는 종교가 어떤 종교냐? 개인을 위하고, 가정을 위하고, 종족을
위하 고, 민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먼저 희생하겠다는 종교가 참된 종교요…』그런 말을 하려면 얼마든지 할 말이
있지만 시간 문제로 안 합니다.
『이상적
종교요, 만민을 평화의 곳으로, 행복의 곳으로 이끄는 종
교라는 결론도 여러분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이건 상식적이에요.
『평화는 상대적인 개념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행복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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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홀아비 과부가 행복해요? 다 망쳤지요.
『이렇게
볼 때 이 우주 전체는 내가 하나되려는 데서 행복이 나오 는 것이고…』한번 해봐요. 내가 하나되려는 데서 행복이 나오는 것이 요! 한번 해봐요.「내가 하나되려는 데서 행복이 나오는 것이요!」필 요한 거예요. 문 총재의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천지의 천리의 도리 원칙이에요.
『평화라든가
모든 우리의 이상적 요건도 내가 하나되려는 데서부터 인연되는 것이며 출발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만을
가지고는 인간세 계에서 평화의 유대를 맺을 수…』뭐예요?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맺을 수? 답변해야지요. 없습니다! 한번 해봐요.「없습니다!」여러분이 그래 가지고 복 받습니다. 화 안 받아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타락한 인간들은 서로가 자기만 잘 되려고 합 니다. 서로가
이용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문 총재를 이용하고 다 해도 좋지만, 하나 배 울 것은,
거기에서 남기고 가야 할 것은 나보다 상대를 위하겠다는 사 상만 가지면 다 통해요. 그때가
나에게 필시 있다고 결심하게 될 때는 문 총재를 백 번 이용했더라도 백 번 이용한 것보다도 더 위할 수 있 는 주인이 되니 존경받고 문 총재마저도
존경하겠다 그 말이에요.
『전부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좋은 것을 얽어매려 고 합니다. 여기에 오신 여러분은 안 그래요?』그러면 안 되지요. 안 그러길 바라요.『지도급 인사들이라 하더라도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헤게모니 쟁탈전을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야단입니다.』이 복잡하고 혼란된 세계에는 희망이 없어요.
『지금까지의
이 세상에서는 이것이 본질적인 우리 생활의 기초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왜? 타락한 세계이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 타 락이 뭐냐 하면, 에덴에서 자체 자각을 먼저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 적인 자각을 먼저 해야 될 텐데, 자체를 중심삼고 자각한
그 결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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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니 이와 같은 때가 되면 기초가 돼 있다는 것은
타락한 세계이기 때문에.
『자기만을
위하는 환경으로 엮어진 세상에서는 싸움이 끝이 없고 계속된다는 것입니다.』평화는 안 옵니다. 이건 다 체험적인 말이에요.
『여기서
우리 몸의 구조를 살펴봅시다. 이 눈이 자기를 위하려고 생겨났어요? 상대
때문에 생겨났습니다.』다 잘 알지요?『입이 나 때 문에 생겨났어요? 상대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이 귀가 나 때문에 생겨 났어요? 들어 주려고 생겨났습니다. 코가 나 때문에 생겨났어요? 손이 나 때문에 생겨난 게 아닙니다.』상대 때문에! 우리 영적 오관도 그래 요. 우리 몸 자체도 자기 것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심지어 남자나 여자의 생식기관 자체도…』
허, 교주님이 와서 대중 앞에서 생식기? 생식기가 지극히 거룩한 곳 이에요. 천만금보다 더 귀해요. 거기에서 이상적 가정이 싹이 틀 것이 고, 이상적인 나라, 이상세계, 이상천국의
백성이 그 기관을 통해서 나 오는 거라구요. 오늘날 함부로 살고 자기 생식기를 천대하던 이 패들 과는
달라요.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이 그 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태어날 수 있는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 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라는 거예요. 그 말이 틀렸나 한번 생각해 봐요.
『생식기관
자체도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편의 것은 아내를 위 해서, 아내의 것은 남편을 위하려고 생겨났습니다.』
그걸 몰라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 주인 된 양반이 누구냐? 주 인이 여편네예요. 여편네의 것은 여자 것이 아니고 남편의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절대 하나 지었으니 둘이 아니에요. 둘을 지었으면 어떻
게 되겠어요? 오늘날의 가정파탄과 혼란상이 거기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어요. 절대적이에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중요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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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속성이
많지만 말이에요. 남자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 고, 여자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고, 그 사랑도 절대․유일․ 불변․영원한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만 그 가운데 하나님이 찾
아와요.
아들 며느리가
결혼해서 살게 될 때, 아들 며느리가 하나돼 가지고 중심 되는 부모를 숭모하게 되면 부모는 거기에 가서
살고 싶은 거예 요.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여러분 나라의 국민과 대통령 이 하나돼 가지고
보다 환경적 자기 자리를 넘어서 중심을 존중시하 면, 거기에는 우주의 창조주가 찾아와요. 신의 보호를 받는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평화는
거기서부터, 즉 위하려고 하는 데서부터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몸은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편과 자식을 위하여 존재 하도록 구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귀해요, 남자가 귀해요? 남자는 자기가 귀하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여자가 귀하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 하면, 자궁을 갖고 있어요. 남자는? 남자도
자궁을 갖고 있나요? 무엇을 갖 고 있어요? 씨 주머니, 씨 주머니를 갖고 있어요. 그 씨를 다른 주머니 에, 자궁 주머니에 넣어서 심어놓는 일이 없다 할 때는 영원히 가정 형태를 조성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아들딸이 없는 것은 일 대로 끝납니다. 아시겠어요?
여기 여자들, 독신생활? 천국 가 보라구요. 기가
막혀요. 죽어 보라 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나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기도해 보면 ‘ 그렇다, 그렇다.’ 하 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반대를 받았지만 발전해 나왔어요. 남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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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면 안 돼요. 주인은 여자예요. 여편네의 것은 주 인이 남편이고, 남편의 것은 여편네가 주인이에요. 주인이 엇바뀌어 있 어요. 남의 것을 갖다가 마음대로 쓰는 게 도적놈 아니에요? 도적놈들 이
돼 있어요.
그 가정이 자기 가정이에요? 하나님 가정이 돼 놓고 그가 축복을 해 가지고야 내 가정이 될 텐데, 하나님을
제쳐놓고 내 가정이에요? 망하 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이제 배워야 돼요. 시로도(しろうと 경 험이 없는 사람)가 배워야 됩니다.
문 총재의
가르침은 세계의 도의적인 면, 윤리도덕을 중심삼고, 천 륜과
인륜도덕에서 뺄 수 없는 교재로서 활용하고 있어요. 그것도 몰 라 가지고 반대하면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아요? 안 없어져요. 없어 지라고 해도 안 없어져요. 기성교회는 자기들이 잘 된다고 보지만, 문 총재는 커 가니만큼 기성교회는
침묵을 지켜 가지고 점점 모양이 어떻 게 되나 보라구요.
『남편과
자식을 위하여 존재하도록 구조되어 있는 것입니다.』남편 이 아내와 자식을 사랑 못 하면 주인 못 되는
거예요.
『하나의
평화로운 세계, 위하여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본인은 내자와 함께 전 생애를 통하여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 다.』
망하질
않아요. 망할 수가 없어요. 생애를 통해 역사과정의 핍박
와 중에서 살아 남은, 천리의 보호를 받은 증거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렇게 가기를 틀림없이
권고하는 것입니다. 틀렸으면 죽어 가지고 나한테 참소하라구요.
『그 중 몇 가지 대표적인 예를 들면, 인종과 종교, 국경과 언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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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을 초월해 미래세계의 기반을 다질 초종교…』
여기에
무슨 종교, 무슨 책임자가 있더라도 다 좋아요. 좋지만 대한
민국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교단이 됐느냐 이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그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됐느냐? 더 큰 것을 위해서 흡수당할 수 있 고 흡수당해 가지고 더 큰 것을 준비해서 흡수시킬 수 있는 미래상을 갖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여기에 엔 지 오(NGO 비정
부기구) 활동하는 사람도 왔을 거예요.『초여야 교육활동을 해 왔습니 다.』이제부터 야당 여당 책임자들이 와서 교육받나, 안 받나 보자구 요. 평화대사가 국회의원 한 사람에 열두 명씩 달라붙게 돼 있어요. 그
런 조직을 다 끝냈습니다. 해보라구요.
『또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는 참가정운동과 순결운동을 전개 해 왔습니다.』
다 알지요, 여러분? 얼마나 쑥덕공론하고 얼마나 문 총재를…. 내가 돈을 받아먹나, 뭐 하나?
나라를 염려하기 때문에, 미래를 염려하기 때 문에! 나라를
상속받아야 할 2세들이 죽어 가는데 돈이 있으면 뭘 해 요? 권력이
있으면 뭘 해요? 명예가 있으면 뭘 해요? 미친 것들이지.
『학술분야에서는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과…』이것도 망해 가는 대 학을 내가 인수받아 가지고 살려 놨어요.『한국 선문대학을 중심으로 평화사상 교육과 실천운동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지지 않는 학교를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이름이 있고, 참
부모의 이름이 있고, 문 총재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데데하게 손댈 수 없어요. 그래, 한번 방문해 보라구요.
『더 나아가
언론분야에서는 이미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에서는
세계일보, 그
리고 남․북미 나라들을 커버하는 언론기관을 만들었으며, 곧 세계
185개국에까지 확장되어 세계가 하나로 협력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게
152
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될 것입니다.』
국무부가
내가 명령하면 무서워해요. 국방부도 그렇습니다. 여기 한
국 나라? 똥싸개까지 내가 다 아는 사람이에요. 불쌍한 나라예요. 여기 에 일본 사람도 왔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 대해서…. 일본이
얼마나 불 쌍해요? 그러나 공산주의 중국에 대해서는 용서하지 않아요.
문 총재 에게 사기를 못 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축구단체도 그래요. 샅샅 이 조사한 기록을 이제부터 남길 거예요.
『오늘은
축구인들의 대회입니다. 지금 이곳 한국에서는 축구 열기 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어 전세계인이 하나의
축제 분위기 속에 휩 싸여 있습니다.』여기에 일본을 뺐어요. 일본도
집어넣으라구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스포츠 세계가 가야 할 정도의 길은 올림픽 대 회나 월드컵 대회가 세계인을 화합과 평화의 길로 안내하여야 합니 다.』
이게 뭘
하는 거예요? 세계를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요사스러운 것 은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손을 대면 다 싫어할 것입니다.
『때로는
과열된 경기가 돈과 권력과 결탁해서 순수한 스포츠정신이 흐려지고 있지는 않은지 자못 걱정되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
선수 값 이 턱없이 비싸다고 하는 것이나, 독점 자본가들의 횡포 같은 것은 없 는지 잘
지켜보아야 합니다.』
여러분과
문 총재가 이제부터 할 일이에요. 이런 걸 알아야지요. (박수)
『본인은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한국에서 일찍이 일 화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고…』
얼마나 서자 취급을 받았는지 알아요? ‘ 어디, 너희들이 견디나 내가 견디나 보자!’ 별의별 요사스런 작당을 해 가지고 ‘ 흥, 죽어도 통일교 회가 운동하는 것은 안 된다!’ 죽어도 안 된다고 했는데 돼 버리니까 큰일나지요. 허리띠를 목에
매고 죽기 전에는 그 일을 계속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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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이 앞장섰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선문대학축구단을
창단하여 한국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 며, 브라질에도 세네 프로축구단과 소로카바 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게 유명해졌어요. 1년, 2년 내에 유명해졌어요.
『본인이
이처럼 축구단을 운영하는 것은 단순한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 스포츠맨십과 대학연맹 청소년들에게…』우리의
대학연맹이 있어 요.『전문 프로축구 선수 교육을 하고…』스물네
살까지예요. 그때까지 학교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프로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그 나라 의 프로축구단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이거예요. 이것들 망국지종이 에요. 나라를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들 앞에 시정해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스포츠를
통하여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그 우선이라 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거 전수
받을 생각이 있으면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전수 받
는다고 약속했어요.
『축구는
다 알다시피 본래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귀족들의 자 제들만 다니던 영국의 이튼스쿨에서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데 지식뿐만이 아니라 체력 증진을 위하여 처음 고안된 것이지만, 귀족들 만의 놀이가 아니라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매력 때문에 쉽게 대중스포 츠로 정착,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팀워크예요, 팀워크.
『특히
축구경기는 개인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팀 전체가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승리는 어렵게 됩니다.』그런
면에서 축구 당사 자들은 각별히 마음에 두고 지도해야 되겠어요.
『공은 둥글기도 하고 이리저리 굴러다니지만, 동시에 정직하다는
154
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것입니다.』여러분
차는 사람보다 낫다는 거예요.『공은 선수가 차는 곳으로만 갑니다.』이렇게
찼는데 이렇게 안 가요. 여러분은 어때요? 마음이 명령하는
대로 가라 할 때, 몸뚱이가 따로 해 가지고 엇갈려 가지고 두 패가 싸우고 있으면 망하는 거예요.
『축구에는 정직성과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합목적적
공동체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나는 이걸 좋아해요.
『축구는 기득권층들의 나눠 먹기식 이해 타산적 트릭도
없고, 먼저 골인하는 데 순서도 없습니다. 축구는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강한 나 라나 약한 나라나 상관하지 않고 정직하게 골인해 줌으로써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그렇지요?『축구는 팀 플레이에서 빚어지는 역동적인
공동체적 하모니가 있을 뿐입니다. 축구를 비롯하여 모든 스 포츠와 놀이문화는 인류역사와 더불어 오랫동안
함께 발전해 왔습니 다. 스포츠는 본래 튼튼한 몸과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창조 되었으며, 오늘날 수십억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하면서 전세 계의 곳곳에 확산되고 있습니다.』어디서든지 느낄 수 있다 이거예요.
『이와
같은 만민의 스포츠를 통해 만민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측면에서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앉아 가지고 축구나 운동을 모르는 사람은, 자녀들에게 관심 을 가지고 그런 면에서 여기에서 들은 말씀과
같이 잘 지도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세계는
또다시 새 천년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정보와 기술의 획 기적 발전을 통해 지구촌은 한 가족이라는 개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 다.』한 가족이에요. 1분 이내에 세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이웃동네가 아닙니다.
155
『그렇지만 한편에서는 도덕적 위기를 맞게 되고 정신적
가치의 붕 괴 위협에 직면한 것도 사실입니다.』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져야 돼요. 나라가 책임져야 돼요. 밥만 먹으면 사람이에요?
『오늘날의 향락주의와 청소년들의 자기중심적인 가치관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건전한 스포츠 정신 특유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 다.』지도자들은!
『스포츠는 공정한 경쟁의 법칙이 지배합니다. 투쟁과 경쟁은 개념 이 다르고 차원이 틀립니다. 투쟁은 완력과 무력으로, 또는 물리적인 힘으로 상대방의 존재를 부정하고 말살하려는 잔인하고도 살벌한 동물 들의 약육강식의 법칙이 있습니다.』투쟁은 그래요.
『스포츠의
경쟁은…』경쟁과 투쟁이 다릅니다.『다릅니다. 경기에 서는 룰을 정해 놓고 그 규정에 따라 우열을 가려 주고 상대를 인정하 는 신사도 정신입니다. 스포츠 경기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선수들의 정정당당한 태도와 공명정대한 정신을 가지고 저마다 자기의
기술과 재능과 힘을 겨루는 것입니다. 서로 약속한 법과 규칙을 지키 면서 심판의 공정한 판정을 받는
것입니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페어플레이입니다. 준법과 준칙입니다. 반칙과
파울은 감점이 되고, 퇴장이 되고, 권한이 박탈되고, 선수는 처 벌을 받습니다. 운동선수는 개인과 나라의 승리와 영광을
위하여 온 힘과 온 정성과 용기를 다하여 전력투구합니다.』그렇지요?
『승리한
선수에게는 상록수의 월계관을, 영광의 금메달을 달아 주 고 꽃다발을 주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로 축하하고 국기를 올리며 국가를 불러 줍니다. 그러한
식은 감격의 극치요, 영광의 정상이요, 우 리들 모두의 잔치입니다. 스포츠 세계에서는 경쟁에서 진 자들도 승리 자의 노고에 자기의 섭섭함을 뒤로하고 마음껏 박수를 보내는 미덕이
있습니다.』그렇지요?
『스포츠는 아름다운 우정의 향기가 있고 동지애가
있습니다. 선수
156
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는 스포츠맨십을 지킬 때 아름다우며, 백련천마(百鍊千磨)의
노력과 피땀을 흘려야 하며, 명기와 신기의 경지에 도달해야 됩니다. 공정과
질서와 예절의 덕을 수련해야 합니다.』
그거 모르면 안 돼요. 하늘에 대한 덕, 인간에 대한 덕!
여러분이 그 걸 알아야 돼요. 하늘을 알지요? 이게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거예요. 그 다음에 인류가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것입니다. 나라가 누구를
위한 것이에요? 나를 위한 거예요.
우리 리틀엔젤스 학교(선화예술중고등학교)의 교육목표가 애천․애
인․애국이에요. 그게 누구의 목적이냐? 국민의 목적이에요. 리틀엔젤 스의 교육목표가 아니에요. 어떻게? 하늘은 내 하늘이다! 우리나라의 하늘이다! 인류는 우리나라의 국민이다! 우리 형제다! 그 다음에는 그
하늘과 사람이 합해 가지고 이루어진 그 나라가 내
나라다! 애천․애
인․애국! 한번 해봐요. 애천!「애천!」애인!「애인!」애국!「애국!」할아버지 같은 분이 얘기하면 동생 같은 나이 어린 양반들은
따라 하 는 것이 동양 예법이에요. 잊지 말고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스포츠는
현대사회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인간의 심신을 건강케 하고 경기의 기술로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스포츠는 종교 의 도그마나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을 수 있고, 누구든지
하나 가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전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는 화 합과 평화의 향연입니다.』잔치라는 거예요.
『냉전시대가
종식되긴 했지만, 세계는 여전히 고통의 질곡에서 헤 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걸 우리들이 해야 돼요.『미국에서의 9․ 11사태에서 보여 주듯이 민족 분규와 종교적 갈등으로 세계가 신음하
고 있고, 지구
환경은 파괴일로(破壞一路)에 처해 있습니다. 미래를 책
157
임질 청년은 가히 냉소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일부는 물질주의와 향락 주의에 심취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마약에 빠져 비행을 일삼기도 합니 다.
이러한 제반 문제의 해결 방안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올 바른 진리, 즉 서로 위하여 살겠다고 하는 이상적 진리의 기반 위에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접목시키고, 그 정신을 하나님같이 실천하여 화 합과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창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 님을 알아야 돼요. 하늘나라를 알아야 돼요.
『이에
본인은 금번에 평화세계의 창건을 바라며 선문평화컵(SUN MOON PEACE CUP)을 제정한 것입니다. 선문평화컵은 해와 달의 컵,…』그렇잖아요? 그것이 생명의 근원이에요. 빛의 근원이에요.『천 지부모의 컵,…』하늘과 땅을 상징해요.『평화의 컵입니다. 순수 순결 의 상징의 빛으로 영원히 빛나야 합니다.
선문평화컵은
하나님을 빼놓고 단순히 흥행성 경기만을 부추기고 스 타만을 탄생시키는 그런 기존의 컵과는 구별돼야 합니다. 하나님을
확 실히 알고 영계의 실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평화의 정도를 가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돼지와 같이 먹는 것만 생각하고 돈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박수) 고마워요.
『선문평화컵은
하나님께서 이상 하셨던 창조본연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종교와 과학, 정치와 경제, 여성, 청년, 체육 등
각계 각 분야의 노력을 한 자리에 모아 인류가 하나의 대가족 됨을 염원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다
형제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하는.
『특히
인종, 국가, 민족, 종교, 이념의 벽을 넘어 하나님의 참사랑 을 중심한 참평화의 이상을 향해 출발하는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참 으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본 선문평화컵은 인류의 건전한 정신세계는 물론 영성의
계발과 함
158
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께 인류공동체의 내외적 화합과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자, 하나님 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평화와 자유, 행복의
세계를 열어 가는 한마 음 한가족 한심정의 대동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바라는 거예요. 내가 살아 있으면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박수)
『끝으로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 모두는 선문평화컵을
발전시키는 데 주역이 되고 크게 기여해 주기로 약속한 펠레 재단, 그리고 피파 (FIFA)와 더불어 모든 협조와 지도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 니다.』(박수)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해요. (박수) 고마워요.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싶고 하늘나라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싶은데, 그 하나님과 하늘나라가 어떻게 해서 하늘과 땅을 하나 만드느냐 하는 그 내용을 모를 것입니 다. 잠깐 시간을 투입해서 그것을 낭독해 줄 테니까 ‘ 아, 그런 세계가
그렇게 됐구나!’ 알게끔 앉아서 잠깐 기다려 가지고 들어 두라구요. 듣
고 가는 게 좋을 거예요.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안 듣겠으면 그만둬 도 괜찮아요. (박수) 자, 그렇게 알고…. (이어서
꽃다발 봉정과 특별 메시지 훈독) *
오늘 다 어디 가나?「오늘 원전하고 전본부교회, 서울 지역을 다니 고, 내일 지방에 갑니다. (황선조 회장)」누가 데리고 갈래? 자기가?
「제가 가겠습니다.」여기에
있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가지.「선교본부 에 담당 국장이
있습니다.」국장을 시키든가 해서 그러면 좋을 거라구. 여기에
어떤 사람이 왔어?「일본 부회장들하고 한국 부회장들입니 다.」일본
부회장들은 수련 받는다고 그러지 않았어?「일본 식구들은
청평에서 교육을 받고 있고 부회장들은 오늘 떠난답니다.」
어저께
모임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고 가지. 총평을 하고 넘어가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야마다!「예.」일본의 모든 멤버를 대표해서 어제의 선문평화컵대회에 대한 내용을 얘기해 봐!「예.」(*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선문평화컵
창설대회에 대한 오야마다 회장 보고)
![]()
*일본과 한국 그리고 미국을 묶으면 태평양문화권 전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구요. 그렇게 섭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러한 방향에
2002년 6월 13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0
선문평화컵
대회의 방향
맞추게 되면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일체․일심․일념으로 하나 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곽정환! 양창식이 왔나? 갔지, 아침에?「오늘 아침에 갔 습니다.」빨리
가라고 그랬다구, 내가. (선문평화컵 창설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래서 88올림픽과 문화올림픽! 지금은
문화체육대전이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문화올림픽으로 바꿀 겁니다. 그렇게 제정해서 역사 적으로 섭리가 가야
될 것을 벌써 지평을 활짝 열어서 발전시켜 나가 고 있습니다.」
올림픽은
이제 종교올림픽으로 가는 거예요. 종교단체가 합해 가지 고 하는 거예요, 일반은 빼놓고.
「……미국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랭킹이 13위입니다. 13위
를 떠나서 20위 안에 들어가는 팀하고 한국이나 아시아팀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것입니다. 그런 팀하고 상대를 하겠다는 것 자체가 바보 소리라는 거예요. 그런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안 그렇잖아 요? 우리 선수들이 부딪치잖아요? 전에는
안 부딪쳤어요. 눈치보고 가 깝게 가지도 못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비리비리하니까 일반 사람들을 비리비리 하 게 다 만들었어요. 단단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
「……요즘에 미디어의 위력을 생각해 봐도 그렇지만, 내가 세계를 다니면서
강연하는데 텔레비전 방송국을 우리가 차고 들어가서 우리에 게 시간을 준다면 국민 전체를 교육하고 세계 전체를 교육하기가 얼마 나 좋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 아버님이 방금 통일교인이 빌 빌거린다고 그러시는데
이제는 딱 달라붙어야 되지요. 그야말로 달라 붙어서….」
이제부터
여러분이 돌아가게 되면 뭘 해야 되느냐? 운동선수들을 그 냥 두어서는 안 돼요. 전부가 코치들이 돼야 돼요. 젊은 남자, 젊은 여
161
자를 코치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하면 완전히 그 나라의 운동하는 모든 국민을 움직일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노래도 할 줄 알고, 춤도
출 줄 알고, 갖은 무엇을 다 해서 앞으로 대중을 선동해 서 움직일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거기에서 훈독회를 했습니다. 사실 아버 님이
원하셔서 제가 ‘ 예, 예.’ 했습니다만, 생각해 보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사무실에 가서 말씀도 뽑고
준비를 하면서도, 거기에 오 는 사람들이 영계 메시지를 들으려고 온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말이에 요.」(웃음)
산에 올라가다가 다이아몬드광을, 금광을 발견하게 되면 그 이상 복 이 없지요. 몰라서 그렇지요. 자!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아버님이 창설하는….」내가 한다고 하면 다 이해할 수 있는 시대까지 왔어요. 그 동안에
얼마나 세계를 다니면 서 영계 메시지를 소개했어요? 맨 처음에는 야단하더니 점점 가만히 있어요. (웃음) 욕을 해도 가만히 있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 풍토가 됐으니까 나발 불고 행차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는 어디 가서든지 강연하고 나서는 영계 메시 지를 훈독회 안 하는 녀석은 모가지를 따 버려야
되겠어요. 여기 황선 조도 그래요. 여기 또 대가리들 전부
다 그래요. 누런 대가리예요. 푸 른 대가리가 아니고 누랬으니
모가지 떨어질 때가 됐어요. 알겠어요?
「예.」이번에 명령을 했다구요. 안 하는 녀석들은 들키는 날에는 현장 에서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에
가서도 어디 가서 말씀을 하고 나서는 반드시 5분이라도 해 야 돼요.
5분보다도 그 나라에서 지금까지 이름 있는 사람이 영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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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평화컵
대회의 방향
가서 증인으로 선출됐으면 그걸 뽑아 가지고 도서관이라든가 박물관에 전시된 물품을 가져와서 ‘ 이런 사실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이게 너무나 신기하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선전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렇게 하는 거라구. 그것도 자기가 하 고 싶은 생각은 없었구만. (웃음)
「……어떤 집회든지 영계의 메시지를 훈독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이 제는 우리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참석자들의 반응이 어떨까 염 려를 많이 했습니다. 어제는
아버님이 운세로써 그렇게 눌러 놓으셨고, 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에 관여할 수 없게 진행하니까 자기들이
어 떻게 하겠습니까? 꼼짝 못 하고 들을 수밖에 없는데, 사실은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우리가 굉장히 자기들을 신뢰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축 구대회 뭘 한다고 그래
놓고 영계 메시지를 읽어 주니 말이에요. 그래 서 어제 영계 메시지 훈독까지 다 했습니다.」
그 선조들이
얼마나 좋아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몇 사람보다도 영계의 수천억 선조들이 눈이 변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이 왔으면 얼마 나 관심을 가져서 재림할 것을 생각하면 신이 나지를 않겠어요?
전쟁이
벌어지는데 기관총으로 냅다 갈기면 떼거리가 한꺼번에 쓰러 지는 거예요. 안 쓰러지면 원자탄을 한 개
던져서 한꺼번에 싹 쓸어 버리면 그거 얼마나 전쟁이 신나겠어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우 리는 그런 무기를 갖고 있어요. 영계에서 융단 폭격을 할 수
있는 모 든 준비가 돼 있는데 이 땅 위에서 안 하니까, 스위치를 안 누르니까, 기관총 방아쇠를 당기지 않으니까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예.」(보고 계속)
잘 했어요. 이제는
브라질에서 축구단장을 하는 윤정로하고 흥태가
163
얘기해요. 한국
국민과 브라질 국민을 비교하고 기술적인 면을 비교해 서 해요. 자기가 직접 접해 가지고 관여했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평가 해요. 그 후에 선문평화컵 전망이 어떻겠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 좋아 요. (윤정로 원장 보고)
「……이제
선문컵을 만들어 놓고 나서는 축구계가 아마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입니다. 뒤집어질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 아이구, 바빠 죽겠 는데 무슨 축구단을 만들라는
말이야?’ 그러지 말고, ‘ 이것 가지고 섭 리가 이루어진다.’ 해서 하게 되면, 빨리 만들어 가지고 피파(FIFA)와 상관없이 우리끼리 하더라도 180개 팀이 모이는 겁니다. 세상에 이렇 게 많이 모이는 대회가 어디 있겠어요? 180게임을
하려면 한 6개월 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기록일
것입니다. 180개 나라 축 구선수의 힘만 모였다 하더라도, 이것만
가지고 피파(FIFA)를 능가할 것입니다.」
임자네들은
나가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어떻고 우리가 어
떻다는 것을 비교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180개 나라에 팀을 갖고 있고, 거기에 챔피언 팀과 뿔개질을 해 가지고 이기고 있다고 선 전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보고 계속)
흥태가
왔구만. 펠레의 팀(펠레 프로모션)들이 어떠한지 그 속살 얘 기 좀 해. 어저께 대회에 대해서 말이야. 총평이 되는 거예요. (김흥태 회장 보고)
육대주
대표들이 다 왔지요?「예.」일어서라구. 곽정환, 서요. 그 다
음에는 신 사장!「예.」서라구. 흥태! 그 다음에 윤정로, 서요. 몇 사람 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딱 열 사람이네.
「대륙회장
중에 안 온 사람이 있습니다.」「양 회장하고 김중수 회장 이 지금 없습니다. 두 사람이 더 확대됩니다.」열두 사람이 되는구만. 열두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박규남 단장이 있습니다.」박규남!
「예.」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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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평화컵
대회의 방향
이렇게 해서 여러분은 이제 오늘부터 쭉 해서…. 이사회(조직위원 회) 편성에
외부 사람들, 펠레도 잡아넣으면 좋지요.「예.」그러면 전 체 그 단체, 이사회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 사장이 있잖아요? 어저께 잠깐 얘기한 게 사장인가?「예. 사장입니다.」그
두 사람만 잡아넣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피파 (FIFA)에서
누구 한 사람을 집어넣는 거예요. 전에 회장을 한 사람을 잡아넣을 수 있을 거라구요.「아벨란제입니다.」그래 가지고 하면 좋을 거라구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자연히 올라간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 지?「예.」
앞으로
일해야 할 것은, 신 사장은 포르투갈 말을 잘하고 스페인 말 을 잘하니까 통역을 많이 해야 될 거라구. 알겠어?「예.」알레한드로도
있지만 몇 사람이, 여자 이름이 오금이?「예. 호금입니다.」호금이야, 오금이야?「호금입니다.」오금이 아니고? 오금이
저리다는 말이 있잖 아? (웃음) 통역들을 준비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외교해야 돼요, 지금 부터. 알겠어요?
거기의
책임자는 미스터 신이에요. 미스터 신이 호금이하고 알레한 드로하고 브라질 협회장 했던 사람을 활용해
가지고 외교 무대를 활용 할 수 있게 해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남미에 우리 신문사가 있잖아 요? 티엠포스 델 문도!「예.」거기의
장(長)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활 용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본격적으로 지금부터 결속해 나가야 돼 요. 알겠어요? 총책임은 곽정환이 지는 거예요. 알겠지?「예.」그렇게 알고, 총책임을
곽정환이 지는 것을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더 할 얘
기 있으면 하고.「다 했습니다. (김흥태)」
문란영, 왔어? 원주야!「예.」몇 페이지라도 훈독회를 하자. 훈독회 하는 것도 까먹었다! 몇 장 몇 절이야?「제4장의
3절입니다.」3절이
얼마나 길어?「3절이 여덟 페이지입니다.」그래, 그거라도 훈독회 하 자구요.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4장 제3절 ‘ 예수 그리스도와
165
평화의 왕국’ 훈독과 유종관 회장 기도)
자! (경배) 각자가 다 소감이 있을 텐데 단상에 서 가지고 청중을 감동시킬
수 있는 구상을 가지고 가라구요.「아버님, 리전 책임자들이
오늘 가겠습니다.」몇 시에?「오늘 오후에요.」아침 먹고 가라구. 열심 히 해요.
책임 소행이 크다구요. 알겠어요?「예.」*너도 일본 사람이라 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예. (오야마다 회장)」천국의
대표로서 일본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 하심) *
오늘 늦었다! 머리
깎고 목욕하고 그러는 바람에. 자! (경배) 오늘 어머니가 강연할 것을 다시 한 번 읽어 봐요. (‘ 세계평화여성연합
한․ 일․미 지도자 초청강연회’ 의 기조연설과 격려사 훈독)
「그 다음은
곽 회장인데? (어머님)」「예. 오늘 식사 끝나고 제가 축복강의를 합니다. (곽정환 회장)」한국에는 불교 신자가 많고 기독 교 신자가 많아요. 불교에 대해서
좀 썼나? 그저께 리틀엔젤스에서 한 것은 너무 짧아.「예.」한번 읽어 보지.「원고 그대로 갖고서 그 자리 에서 읽기로 했습니다.」한번 나가서 읽어 봐, 작성한 대로.
「부모님께서
오늘 식사를 거기서 하실 겁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 까?」「바로
오시겠다고 그랬는데?」「아버님 말씀이 끝나시고 양위분 이 꽃다발을 받으십니다. 그러고 나오실 수가 있고, 식사를 하시면서 3부를 들으실 수가 있습니다.」그러니까 들어 보자구.
「그래서 아버님 말씀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됐는데
제가 영계의 소
![]()
2002년 6월 14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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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봉독하느냐,
안 그러면 제가 강의 시간에….」제 강의 시간이 뭐 야?
끝나자마자 하나님과 영계에 대한 확실한 증거 될 수 있는 내용을 대신 전달해 줘야 되는 거야. 내가
얘기하면 계속해야 된다구. 기독교 신자들이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한 40분을
해도 괜찮아. 내가 짧게 하 잖아?「예. 지난번에는 30분 했습니다.」그렇게
천천히 해서는 안 돼. 후르륵 해서 많이 해주는 것이 좋아. (웃음)
그래 가지고 어차피 앞으로 종교 믿는 사람들의 가정에서
어느 가정 이나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말하면 법으로 정하게 돼 있어요. 24시간 동네에 새 소리가 자는 밤에는 안 들리더라도 곤충들이 우니 곤충보다도 소리를 크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해봐요.「예.」
「점심
잡수시겠다 그 말씀이에요? (어머님)」점심 먹는 게 문제야? 먹든 안 먹든 무슨 상관이 있어?「프로그램이 달라진다는데요?」프로 그램이 달라질 게 뭐 있어? 곽정환이 하는 것이 특별한 프로그램이
아 니야. 계속하는 건데 몰라서 그렇게 만들어 놨지. 한꺼번에
다 하는 거 야. 그래야 맞는 거야.
재림주를
중심하고 영계와 육계가 협조해 가지고 뜻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내가 얘기한 왕권시대가 됐으니 그걸
증거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별것 없다구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를 확실히 알고, 영계가 주류를 만들면 거기에 따라가라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그렇잖아요? 이상 실현이라는 것이 미완 성으로 말미암아 파괴됐으니 완성권이 될 때까지 4천년 만에 메시아 를 보낸 거예요. 제1이스라엘은 제2이스라엘이 필요 없어요. 제1이스 라엘이 끝나면 제3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 완성, 제3이스라엘 완 성, 제4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연장됐다구요. 2천년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런 원리 내용을 몰랐으면 이게 몇천년 또 걸릴지 몰라 요. 알겠어요?「예.」아담 해와가 1대에 세계를 저끄러 놨으니 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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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 영계’ 를 가르쳐라
재림주는 1대에
모든 것을 끝내야 된다구요. 이제는 다 끝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영계가 전부 참부모를 찬양하 는 거예요. 참부모를 꿈에나 낮에나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 구요.
임자네들은
이제부터 어디 가서 강의하든지 ‘ 영계의 실상’ 에 대해서 소개해야 돼요. 세상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어떤 게 중요하냐 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영계를 아는 거예요. 그게 마음이 중심 못 된 세계, 몸뚱이 중심이 된 이 세계를 까
버리고 부정시키기 위한 천리예 요. 다른 거 없다구요. 무슨
윤 박사의 이론이 필요 없어요. 무슨 과학 적 이론 가지고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과학 문제가 영계에서는 문제 도 안 된다구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본연에 있어서 참가정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것, 참가정과
참혈족을 통한 하나의 가정,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 형태가 만민 평준화돼야, 그것이 만민 평준화되어서 영계나 육계
나 평준화되어야 지상․천상천국이에요. 지상․천상천국이 뭐게? 지상
이나 하늘이나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와 같이 사는 그 세계가 천국이라 구요.
그런데
영계를 몰라 가지고 돼요? 영계가 지금 주체가 돼 가지고…. 왜
그들이 하나같이 문선명 선생을 따르고 ‘ 재림주 메시아 되는 문선 명 선생을 따라야 된다.’ 라고 하느냐? 안 따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총결론에 의해서 결론을 낼 수 있는 그 요인이라는 것은 많지 않아요. 그게
참부모예요.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진리 위에 참사랑의 실체권을 펼쳐 놓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게.
그걸 아무나 할 수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못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169
연장돼 나온 거예요. 왜? 책임이 하나님 책임이 아니에요. 인간 책임이 에요. 아담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아담 앞에 기원돼
가지고 정성들여 야 돼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공식은
하나밖에 없어요. 총결론이 그 렇게 안 되면 세계는 하나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아무나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제멋대로 메시아가 되 고 제멋대로 참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 통일교회는 뭐라 구?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구? 그놈의 자식들을 두 고 보라구요, 앞으로. 독수리가 와서 파먹을 것도 없이 뼈다귀까지 늑 대가 갉아먹고 골수까지 빨아먹는다구요. 영계에 가서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다 망했어요. 나 장로, 박 장로, 누구누구
하던 사람! 제일 말 없이 살아 온 문 총재밖에 안 남았어요. 알겠어요?「예.」
내가 큰소리를
했나? 자기 때가 아닌데 큰소리를 하면 못 써요. 이제는
큰소리를 할 때가 왔어요. 모든 전부가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막 고,
그 대비를 하는 거예요. 요전에 얘기했지만, 앞으로
세계 나라가 없어지면 무엇으로 세계 젊은 청년들을…. 혈기 왕성해 가지고 환경적 으로 자유니 방임이라는
표제 밑에 별의별 파괴 행동을 하는 거예요.
마피아로부터
테러단으로부터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운동이에요, 운동! 그것이 무술이고, 그 다음엔 축구고, 그 다음엔 올림픽이에요. 이것이 3대
조 건이에요. 그 다음에는 예술 문화예요. 그걸 다 준비했다구요. 리틀엔 젤스 예술단을 괜히 만들고, 유니버설 발레단을 괜히 만들고,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괜히 만든 게 아니라구요. 이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어요. 다 넘어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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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 영계’ 를 가르쳐라
이번에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를 만든 것도, 운동밖에 없기 때문이에 요. 국경을 넘고 하나 만드는 것은 올림픽
대회하고 그 다음엔 축구예 요. 축구, 지금 전부 다 발로
차 버릴 때예요. 축구보다도 체구, 몸뚱 이로 해야 돼요. 몸뚱이로 골 넣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을 이겨 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내가 새로운 축구 방법을 생 각하는 거예요.
축구가 수구도 안 됐어요. 사람이 손 가지고 먹고 사는데 발 가지고 먹고 살겠데. 안 그래요? 발 가지고 먹고 살겠다는 게 사탄 놀음이에 요. 돈밖에 모르고 권력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그래요. 손, 수 구! 두구!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페널티 라인 바깥에서는 발로 차서
골을 넣을 수 없는 운동을 하자 이거예요. 손으로 던져 가지고 사람의 머리로 넣게끔 하는 운동이에요. 두구예요. 발로 하는 그거 얼마나 기 분 나빠요? 원리를 안다면 기분 나쁘지요. 세상을 다 차 버려야 돼요. 모든 것을 차서 경계선을 넘겨야 돼요.
문 안에
들어가기 힘들지요? 백 번 차면 열 번이나 들어가겠나? 그
렇기 때문에 문전 처리를…. 여기에 박판남 왔어?「예.」그렇게 얘기해 도 보면 전부 다 문전 처리를 못 해요. 그리고 골대가
둘 있으면 딱 긋고 여기에서 거리별로 차는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차면 다 르고, 전부 다 달라요. 이게 달라요. 이
훈련을 5미터 중심삼고 해 가 지고 10미터 거리, 그 다음에 20미터 거리에서 하는 거예요. 전부 달 라요.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제1코스, 제2코스에 들어갔다 하면 2 코스의 어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자기 발이
벌써 문도 볼 필요 없이 그냥 차기만 하면 된다구요.
수학을
푸는데 공식이 있으면, 어디에 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재까 닥 재까닥 하면 합격이 되지요? 마찬가지예요. 전부가 중앙선을 중심 삼고 하나만 해 가지고 방어해야
돼요. 그걸 하려는데 전부 반대하니 까 힘내기예요. 그 다음에
기술내기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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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표준! 3대 원칙이에요. 싸움에 지지 말고, 그 다음에 뭐예요? 기 술에 지지 말고, 그 다음엔 연락해서 포인트를 잡는 거예요.
브라질이
하는 것을 보면 문전에 가려면 수십 번을 이겨야 돼요. 알 겠어요? 페널티
라인에서 골키퍼가 차게 된다면 중앙선을 슉 넘어가 요. 힘 센 사람은 문전 앞에까지 간다구요. 30미터 앞까지 가는 거예 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전부 다 훈련돼 있어야 돼요.
그러니 몸싸움에 지면 안 돼요. 몸싸움에 안 지는 방법은 축구화가 벗겨지지 않을 정도까지 달라붙어라 이거예요.
하나되어서 딱 달라붙 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몸짓을 하는 거예요. 그러려니 자기가 하 려면 그냥 서 가지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렇게
떠오면 그걸 슉 받아 가지고 온 몸으로 막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어깨하고 궁둥이 싸움 을 하면
되거든.
그리고
몸이 유연해야 돼요. 강한 사람이 오게 되면 그걸…. 이렇게
뛰게 되면 뒤에 오더라도 앞을 잡아당겨 가지고 쉭 돌아가는 거예요. 반대로 잡아 가지고 휙 돌아가는
거예요. 휙 돌아가면서 포인트를 중 심삼아 가지고 차 버리라는 거예요.
차 버리려면 휙 해 가지고 한 발 짝 아니면 두 발짝을 앞서야 된다 이거예요. 철두철미해야
된다 이거 예요. 그런 것이 공식적으로 훈련이 안 돼 있어요.
그리고
골문 앞에서는, 누구든지 찰 수 있는 30미터 25미터 안에서 는 눈감고 차더라도 어디 가든지 몇 번이라는 것을 봐 가지고, 상대방
의 문 저쪽 편에 나무가 있든가 표적을 정해 가지고 어디로 가면 주로 잘 들어간다는 것을…. 가운데는
밀집 방어예요. 알겠어요? 나가면서 라인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볼이 굴러가면 적에게 빼앗기기 때문에 제 일 가까이 가는 거예요. 거기서 돌려 차는 거예요. 여기서 90도가 아 니에요. 여기서부터
지나갈 때는 90도를 넘어야 된다구요. 150도까지 꺾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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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 영계’ 를 가르쳐라
박판남,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그렇게 교육 안 하 지?「예.」그걸
우리가 하게 되면 세계 제패는 문제없다구요. 나는 그 렇게 생각해요.
몸싸움을 해도…. 큰 총은 떼굴떼굴 굴러가서는 파괴력 이 없어요. 대포알은 떼굴떼굴 굴러가면 파괴력이 없어요. 날아 가지고 터지기
때문에 그렇지요. 조그만 조총 알이라도 빨라야 돼요. 맞으면
뚫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차도 그래요. 사고나겠다 할 때는 힘있 게 밟아야 돼요. 콱 밟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약한 차를 뚫고 들어간다 는 거예요. 운동법칙이 그렇다구요.
밤낮 없이
그걸 연습하는 거예요. 제1선, 제2선, 제3선 해 가지고 자기가 거기에 가면 벌써 자기 본 운동장, 훈련하는
장소 대신 표적을 정하는 거예요. 거기에 가면 문전을 보지도 않고 쏘는 거예요. 문전을 보고 쏘니까 사람이 이러고 있는데 가까이 갔으니 골대를 넘게 돼 있 지요. 아래로 쏠 생각을 안 한다구요. 손으로 막는 것보다도 발로 막는
게 얼마나 힘들어요? 이렇게 하고 이래 가지고 뛰어 다니면서 다 막을 수 있는데, 발은 이렇게 해서 어떻게 막나? 아래로, 몸뚱이 이하로 쏘 라는 거예요. 원래는 굴려 차라는 거예요.
이태리라든가
유명한 나라들을 보게 된다면 언제든지 방어하고 공격 하는 사람들이 빨라요. 볼만 가게 되면 자기 뒤에는…. 골문이 멀어지 는데 뭘 지키고 서 있어요? 한 번 차고 두 번
세 번 차야 문전에 들어 가는 거예요. 그러면 무슨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볼이 나갔는데 방어하 는 사람은 공격수를 따라 나가는 거예요. 우로
가면 좌에 있는 사람이 앞서 나가야 된다구요, 오프사이드 되지 않게끔.
언제든지 오프사이드 가 원수예요. 뉘시깔을 빼 버린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장자리로 몰고 나가서 코너 선까지
다 지나갔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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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는데 볼 나가기 직전에 꺾어서 차는 데는 가운데, 중앙에 있는 우 리 패에게 차는 거예요. 다 앞으로 나갔기 때문에
뒤로 차면 중앙이에 요. 계획적으로 그렇게 해 가지고 수리적인 방법에 있어서 틀림없이 이것은 원리원칙에
남아진다 하는 그런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냥 무 턱대고 찬다고 되나?
그게 미친 녀석이지요. 싸움터에서 총을 쏘면 자 기가 대는 데로 나가게 돼 있지, 사람이 있는 데에 가서 적중할 게 뭐 야? 조정을 할 수 있게끔
돼야지요. ‘ 꽝! 꽝!’
암만 쏘면 뭘 하노?
선생님이
축구 챔피언도 아니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벌써 수리적으로 생각해요. 언제든지 밀집 방어예요. 그러니 브라질 식은 지나간다구요. 혼자 세 사람까지 하기 전에 다리를
꺾어 놓아야 돼요. 사람이 오기 전에, 오는 사람 발이 땅을
딛기 전에 차라는 거예요. 그 훈련을 하라 는 거예요.
꺾어 차기 훈련이 돼 있어야 돼요. 문이 몇 각도니까 내가 어디에 서 있으니까 몇 각도로 차면 어디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왜 올려 차느 냐 이거예요. 뛰면서 차게 되면 발이 언제나 이렇게
되게 돼 있지, 이 렇게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걸 의식하면서
차 버려야 된다구요.
대회도
마찬가지예요. 대회도 마찬가지라구요. 막 하면 되나? 총감독이 전시간 모든 전부를 감정해야 돼요. 그것이 전부 다 하모니가
돼 야 돼요. 중앙을 중심삼고 다 어울려야 돼요. 모든 것이
중심의 한 표 준을 중심삼고 연결돼 가지고 수평을 바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수 직은 자연히 생겨요.
나무가
전부 다 수직으로 자라는 거예요. 알래스카 한대지방에 사는 나무들이 비탈이 이렇게 있는데도 이렇게 자라요. 수직을 취하는 거예 요. 수직을 취해야 모세관 작용에 의해서 곧추
올라가요. 이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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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 영계’ 를 가르쳐라
되면 얼마나 힘들겠나? 전부 다 수직이 되게 돼 있다구요.
나무들은
씨 모양을 닮아요. 보라구요. 소나무는 소나무 씨가 저래
요. 느티나무는 느티나무 씨가 그래요. 씨를 닮는다구요. 그것 하나 알 라구요. 포플러 나무는 빼쪽한데 씨가 그래요. 그거 알아요? 닮게 돼 있다구요.
느티나무는 한 데를 잘라 버려도 10년 이내에 모양을 갖추 어요. 그걸 사람이 못 하고 있어요, 이놈의 사람들이!
그러니까
감독하는 사람, 내가 허재비같이 가만히 있더라도 참 빠르 다구요. 시각
색감에 대해서 빠르고, 듣는 데도 빠르고, 영적인 소질이
몇 퍼센트 있나 그걸 감지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들어 봐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했어요. 아침에 읽으라고
해서 내가 머 리에 물들이고 목욕하기 전에 듣고 시정하고 나온 거예요.
어저께
내가 원고를 만든 거예요. 내가 원래는 프리 토킹(free talking)을
하려고 그랬다구요. 하면 욕이 나가겠어요. ‘ 이 쌍놈의
간나 들, 벼락을 맞아야
돼!’ 처음 만났는데 욕이 나가서는 안 되겠으니…. 몇 번만
만나면 문제없다구요. ‘ 욕을 왜 했느냐?’ 욕이 필요하니까
했 다 이거예요. ‘ 뭐가 필요하냐?’ 물어 보면 꼼짝 못
하지요. 열 가지, 백 가지를 들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줄을 달고 올라가야 그 길 을 올라가기 때문에 어제 만들라고 해서 만든 거라구요.
자! 한 번도 안 읽어 봤다구요. 지금 처음 들어 보는 거예요. 몇 분 걸려?「한 40분
걸릴 것 같습니다.」어디 해봐. 일곱 시 5분 전이다!
『가룟 유다』
먼저 ‘
가룟 유다’ 라고 하지 말고…. 예수
팔아먹은 가룟 유다가 왜 먼저 나와요? (웃음) 복귀시대이기
때문에 뒤집어 보니까 사도들보다 원수 된 가룟 유다를 해방시켜야 지옥 해방, 땅 위에 악한 세계가 해
방된다는 거예요. 대변천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렇게 거꾸로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걸 알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가룟 유다를 불러 다가 참석시켰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을 본래의 자리에 세우기 위해
175
서 구원역사를 한 거와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걸 알아야….
해와의
나라가 영국인데 어떻게 되어서 일본이 됐느냐 이거예요. 책 임 못 해서 머리를 사탄이 집었으니 꽁무니밖에
붙들 것이 없잖아요? 냄새나는 발을 붙들 것밖에 없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로마한테 빼앗긴 다음에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죽더라도…. 그래서 로마에 가서 다 죽은 거라구요. 섭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임자네들이
책임 못 하게 되면 원수가 빼앗아 가요. 싸우던 원수가 말이에요. 알겠어요? 윤정로가 뜻 앞에 탈선되면 윤정로가 원수시하던 그 사람이 복 받아요. 윤정로보다
앞서게 되면 재까닥 전수된다구요. 그게 탕감복귀 원칙이에요. 그렇잖아요? 쓰러진 것보다도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수십년 따라 나올 수 있는
기준…. 자기의 원수예요. ‘ 저 녀 석은 내가 출세할 것을
막고 있다.’ 하는 무엇이 있으면, 그 녀석이 잘 못하면
그 이상 하게 되면 그 사람이 기억될 거예요.
내가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고 있지만, 반대하는 기독교의 모든 것을 몽땅 주머니에 몰아넣는 거예요. 세계가 다 반대했지요? 반대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어머니 아버지, 존재라는 존재는 나를 환영한 사람 이 없다구요. 고독단신에서 시작했어요,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자!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부활의 주님에만 미쳐 있었다. 이제 다시
통일원리를 공부하면서 사도 바울의 전통적 신관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가를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나 부활의 주님이 나 재림 메시아는 우리 인간이 반드시 모셔야 할 분들이었다.』
부활의
주님이라고는 했지만 십자가에 돌아간 탕감 주인이라고는 안 했다구요. 부활의 도리예요. 자!
『……존
칼빈의 소감.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실 때 수많은 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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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 영계’ 를 가르쳐라
과 어려움을 겪으셨다.』
장로교의 창시자라고 말해 줘야 돼요. 창시자예요. 계속해요.
『……어거스틴은 이 진리 앞에 한 치의 의심도 반항도 하지 않습니 다. 이렇게
또다시 문안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 다.』
거기에
아타나시우스하고 칼 바르트를 해야 돼요. 유명한 현대신학 자예요. 그걸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아타나시우스는 중세에 삼위일체론 을 가지고 논쟁하던 대표자예요. 아리우스와 싸운 거예요.
「다음은
공산주의자 대표입니다.」그것을 안 읽고?「아타나시우스 를
먼저 읽을까요?」응. 그리고 칼 바르트를 읽어야 돼.「예.」현대신 학에서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 외에 기독교 120명, 기독교
문화사를 창조한 역사적 공신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건 참조하라고 하면서 책자 를 나눠 주면 될 거라구요.「예.」
공산주의보다도
불교를 집어넣어야 돼요. 전체를 넣는 것보다도, 열 두 제자가
있지요? 그것을 발표해 주면 그것이 표제가 돼요. 발췌해
낸 거기서 찾겠나?「일단 표시를 다 해서 가겠습니다.」(훈독 계속)
칼 바르트, 현대신학자!「예. 찾고
있습니다.」아마 1960년대에 돌 아갔을 거예요. 여기에 박형용도 나오지?「예. 박형용
목사도 나옵니 다.」「한꺼번에 묶어 놓아서 찾기가….」읽은
다음에 몇 페이지에 있 다는 것을 써 놓으면 된다구.「예. 찾아
가지고 써 놓겠습니다.」김활 란이니 박마리아니 반대하던 패들이 가서….
그들이 반대한 선생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러겠나?
찾았어?「지금 못 찾겠습니다. 나중에 찾아서 읽겠습니다.」그 내용 을 지금 읽어야 된다구. 신학에 대해서 무자비하게 비판해
버렸어.
「예. 곧 나오겠습니다.」못 찾으면서 곧 나온다고 그래. (웃으심) 그 게 곽정환 식이야.
선생님 식은 아니야.
저게 앞으로 기독교 역사에 얼마나 영향을 준다는
것을 다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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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걸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 그게 뿌리예 요, 뿌리. 뿌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나무의 성질을 알고, 그래야 봄에 절단해 주는 기술 책임자도 길러 가지고 정상적으로 기를 수 있는 거 라구요.
영계의 그런 중진들이, 몇천년 전 사람이 살아서 우리에게 전달해 가지고 몇천년 후의 선생님에 대해서 잘 따라가라고 권고하는 것, 꿈 같은 것이 사실이라구요. 그것이 실감이 나야 돼요. 그래야 그 사람들 이 요구하는 내용 이상의 우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 들에게 뭐라고 해요, 만날 텐데?「찾았습니다.」들어 봐요, 이제. (훈
독 계속)
그 다음엔
유교!「불교부터 할까요, 유교부터 할까요?」유교부터 하 고, 120명이지만 다섯 사람씩만 해요. 열 사람씩 해?「현재 뽑아 놓은 것은 한 시간 가까이 됩니다.」얼마나 돼?「아버님이 지금 보태라는 것을 보탰기 때문에 한 시간이
됩니다.」한 시간이 아니라 두 시간 한 다고 해서 도망가겠나? 이마
앞뒤로 들이 죄겨대는데. 그걸 부정할 도 리가 없어요. 방대한
내용이에요. 기독교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돈
줘 가지고 매수했다느니 별의별…. 영계의 사실, 몇만년 전
부터 나오는 것을 어떻게 매수해 가지고 되나? 영계가 거기에 포위되 나? (훈독 계속)
「세 사람을
골랐습니다. 더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어떻 게 할까요? 불교를
해볼까요?」다섯 사람만 해.
『……그러던
어느 날 공자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시고 “ 나 공자가 여 러분 앞에 희소식을 전할 것이 있노라.” 하시고
“ 나를 보라, 공자얼굴 이 어떤가. 상당히 미남이 되지
않았는가?” 하셨다. 그리고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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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 영계’ 를 가르쳐라
“ 여러분은 만약 공자가 새장가를 간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하 셨 다 . 』
(웃으심) 공자님 사모님한테 박수 한번 해주지요. (박수) 저런 것을 생각해서 이제부터 향교에 가서 소개해 줘야 돼요. 거기에도 통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구요. 조를 짜 가지고 향교에
가서 통하는 사람들 하고 해 가지고 모셔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드러내고 신문에도 공자님 사모님이라고 해서 발표할 거라구요. 왜 웃 어? 영계가 다 들었는데 그걸 안 하면 되겠나? 지상이 거꾸로 된다구 요. 자!
『……이제 그때가 온 것이다. 공자님은 우리들에게 “ 나 공자가 잘 못되었는지, 여러분이 잘못된 것인지 판단해야 할 때가 왔으니, 나 공 자를 따르라.” 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공자님은 “ 나 공자를 배신해도 좋 으니
여러분의 뜻대로 하라. 새 진리를 듣고 판단하라.” 고 하시며
대단 히 심각한 분부를 주셨다.』
이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역사가 거꾸로 말려요. 이렇게
감았던 것이 거꾸로 감아지는 거예요. 끝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런
걸 모르고 살아요. 모르고 앉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니 기가 차지요. 자!
『……이제
염유는 위대한 진리를 갖고 오신 대 스승님이 계시니 그 분을 따라야 한다는 결심을 분명히 하게 되었다. 공자님, 새 진리를 인 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진리 앞에 절대 순종하겠습니다.』
저 사람들이
중국에 지금 살고 있다면 통일교회 여기에 찾아오겠나, 안 오겠나? 선생님이
난 곳을 찾아가겠나, 안 찾아가겠나? 문제가 큰 거라구요.
자, 또 그 다음에 불교!「예. 불교
하겠습니다.」다섯 사람씩 해야 맛이 나. 별의별 성질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자!
『……문선명
선생님, 저 목건련은 대단히 괴롭습니다. 저는 석가님
179
의 10대
제자로서 영원히 남아지기 위하여 통일원리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당위성은 인정하지만, 통일원리는 우리들에게
너무도 가혹한 형벌을 내린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의 솔직한 표현입니다. 시간이 흐 르면 이러한 마음은 정리되겠지요. 그리고 통일원리가 영원한
진리라 면 지난날의 고행 길보다 더 큰 고통이 따를지라도 어찌 이 길을 외면 할 수 있겠습니까?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등극하셨으 니 우리 10대 제자와 그 동안 험산준령을 넘어온 불자들의 길에
새로 운 영광의 빛을 내려 주소서.』
불쌍하구만. 통일교회에도 그러겠다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생겨 날지 몰라요. 자!
『……석가님의 생애가 헛되지 않았음을 확신하면서 우리 10대 제 자 모두는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기를 결단하였 다.』
이제 그걸
허락할 때가 왔다구요. 허락하고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 따라가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다는 사실 을 알아야 돼요.
다 준비해 가지고 벌써 한 발짝 문턱을 넘어서야 할 때인데….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다섯 사람 다 했습니다.」그 다음에는 마호메트! 그러니까 바빠요. 그걸 다 알아야 4대 성인들을 대하게 될 때 ‘ 잘 알고 왔습니다. 거느 린 제자님들이 영계 메시지 보낸 것을 다 알고 그 이상 길을 가기를 바라서 왔습니다.’ 얘기해 줘야 돼요. (훈독 계속)
「다 읽었습니다.」공산주의!「예.」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 라 방패를 들고 일렬로 서 가지고 온 인류 앞에 냅다 몬다구요.
『……나는
비에 흠뻑 젖은 사람처럼 전신에는 땀방울로 뒤범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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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 영계’ 를 가르쳐라
되었다. 너무도 비참한 현장을 보았다. 나는 가슴이 매이고 아파서 견 딜 수 없어서 이상헌 선생에게 이러한 순간적 체험을 털어놓았다. 이 상헌 선생은 “ 그것은 선생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라고만 했 다.』
여러분이 다 그런 책임이 있다구요. 영계에 가서 책임을 해야 될 것 을 완성 못 하면 그것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아무 때나 그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때가 정해져 있다구요. 선생님도 마찬 가지예요. 자, 계속해요.
『……나
스탈린은 마음의 고통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떤 길이라도 가겠소.』
어떤 길이라도 가겠소! 해봐요.「어떤 길이라도 가겠소!」스탈린이
그러는데, 하나님을 믿고 참부모를 모시고 천상세계의 중심이 되겠다 는 여러분은 어때요? 다 갔어요? 다 지나갔어요? 그게
과제예요. 큰 과제예요. 그걸 언제든지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가 넘어야 할 고 개예요. 민족을 해방시켜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여러분을 부르고 있는 거예요, 밤낮 여러분 조상과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윤 박사, 무슨
말인지 알아요? 윤세원!「예!」무슨 말인지 아나 말 이야.「예.」‘
예’ 가 뭐야? 윤 씨네를 내가 특별히 생각해 가지고 윤 씨 들을 내세워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지나갔어, 다. 자!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박수) 모택동하고 등소평! 거기까지
해야 중국이 실감이 나지요. 한국 사람들도 여러 사람 나오지요? 이차돈
같은 사람 들도 집어넣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가겠다구요. 자! (훈독
후 곽 정환 회장 기도)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에…. 자! (경배) *
(앞부분은 녹음되지 않아 원고 말씀만 실음)
『‘ 평화세계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 을 주제로 열리는 여성지도자들의 모임에서 격려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학자 총재께서 이미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인류역사의 배후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고, 감사하게도
한국은 제1, 제2 이스라엘로 전수되어 온 섭리의 주류를
타고, 하나님의 뜻을 총체적으 로 완결지어야 할 제3이스라엘이라는
놀라운 사실도 언급되었습니다.
따라서 섭리관에서 제2이스라엘 대표국가인 미국은 물론이요, 어머니 국가로 선택된 일본의
사명은 참부모의 나라, 제3이스라엘 한국을 받들고 중심으로
세워야 하는 천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인은 오늘 ‘ 평화의 왕국’ 이라는
주제로 격려의 말씀을 하고자 합니다.
![]()
2002년 6월 14일(金), 쉐라톤워커힐호텔(서울).
* 이 말씀은
21세기 한․일․미 지도자연합 활동을 위한 한국 여성지도자 초청 강 연회 때 하신 격려사임.
182
평화의
왕국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으로, 진정한 평화를 위해 왔습니다. 그 러나 그는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 니오 검을 주러 왔노라.’
고 했습니다.
평강의 왕이라는 말과 정반대, 모순의 말로 보이지요? 아닙니다.
영 원한 평화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타락한 인간 생활의 근본적인 변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틀림없습니다. 틀림없어요. 여기에 잘 입고 오신 양반들, 그렇게 생 각해 봤어요? 예수님이 원하는 평화의 나라를 위해서 내가 평화 되지 않은 나라를 중심삼고,
옷을 벗고 무슨 상처를 입더라도 예수 이상 열 번, 백 번 죽더라도 이 나라를 바로잡겠다고
한번 결심하고 나서 본 적이 있어요? 없으면 회개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워 왔다면 기쁘고 노래하고 춤추라고 해야 할 텐데 회개하라고 한 거예 요. 세례
요한부터 예수까지! 그걸 알아야 돼요.
『예수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 인간생활에 변혁을 일으키려 했습니 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싸움을 하러 왔다고 한
것입니다.
‘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라고도 했습니다. 예수가 시도한 변화는 개 인․사회․국가, 그리고 세계의 근본적인 변혁이었습니다.』
문 총재도
기독교를 중심삼고 뒤집어 박는다고 야단했지요? 나 뒤집 어 박지는 않았어요. 옷을 만든다면 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 람)한테 옷감을 버린다고 하고 짓는 사람이 제멋대로 지어야 손발이 안 들어가게끔…. 한국 바지를 만들기가 힘들지요, 부인들? 몽땅 뒤집 어 가지고 조그만 구멍으로 뽑아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모르는
사람 들은 야단이 벌어질 거라구요. 모르니까 그래요, 모르니까! 알면 얼마 나…. ‘ 문 총재를 모시러 빨리 가자, 빨리 가자! 걱정하지 마! 내가
울 타리 밖으로 끌어낼게.’ 문 총재의 주위에는 울타리가 없었어요.
오늘 왜
이렇게 많이 모였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열심히 했 나,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열심의 마음을 갖고 찾기 위해서 모였나?
183
둘 중에 하나일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의 사주를 받아서 와도 좋고, 자 기들이 좋으니까 원해서
와도 좋아요. 온 그 목적이 무엇 되어야 되느 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궁에 살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되면 아멘, 노멘? 전부
완성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라고도 했습니다. 예수가 시도한 변화는 개인․사회․국가…』
이 나라도
다 망하게 돼 있어요. 남북이 갈라졌어요. 변화해야 돼요. 몽둥이로 쳐서, 군사력을 가지고,
정치 수단 방법을 가지고…. 이번 선 거에 떨어졌다고 해서 절대 슬퍼하지 말라구요. 그거 다 망합니다. 그 러다가는 다 망해요. 야당이고 여당이고 둘 다 없어져요. 안 그런가 두 고 보라구요.
『그리고
세계의 근본적 변혁입니다. 그의 가르침은 온갖 반발에 부 딪쳤습니다.
사탄 주관권 하의 악주관권 세상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근본 변혁이 기득권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오늘날
문 총재도 마찬가지로 기성교회 교인들 앞에 반대 받았지, 공산주의한테 반대 받았지, 민주세계한테 반대 받았지, 수많은 국가들 로부터 반대 받았어요. 그렇지만 암만 반대해도 문 총재한테 다 졌어 요. 대한민국도 그래요. 요즘에는 내가 이 민족을 찾아오더라도, 옛날 에는 문전에서부터 반대했는데
요즘에는 아무개 오시느냐고 하며 찾아 와서 인사하고 뭐 어떻고 야단이에요.
그걸 보면,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돼요. 문 총재가 가는 길은 처음 은 핍박이요
나중은 환영인데, 잘못되어 가지고 처음이 나빠 가지고 반대 받았느냐?
그건 망해야 됩니다. 안 망하면 망하게 만들어야 돼요. 그런데
세상이 반대했다가 나중이 되어 가지고 굴복하게 되면 처음도
184
평화의
왕국
좋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왔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예수는
수난을 당하고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잘했어요, 못했어요? 4천년 동안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나라들을 희
생해 가면서 만들어 놓은 이스라엘 선민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가, 메시아가 오기를 밤낮 고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주인 양반이 왔는데 죽여요? 그런 천리가 어디 있어요? 잘못됐어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때 주제연설을 내가 했 어요. 들이 까 버린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으로 구원이 생겼어 요? 아니에요! 십자가의 일은 하나님이 실패한 거예요. 그랬지요? 십 자가에 돌아가기 전에 어두움의 때가 된 거예요. 성경에 다 그렇게
되 어 있다구요.
또 예수님이 구세주로서 왔으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이나 기 도해요? 죽을 사지에 갈 것이라 할 때 세 제자들이 졸고 있는 것을 세 번씩이나 기도하면서…. 그 내용이 뭐예요? ‘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 소서.’ 메시아가 그런 기도를 할 수 있어요? 가룟
유다에 대해서 ‘ 저는 나지 않으면 저에게 좋을 뻔했다.’ 했습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가룟 유다가 팔지 않았으면 십자가에 어떻게 돌아가요? 상금 을 줘야 할 텐데 ‘ 나지 않으면
더 좋을 뻔했다.’ 그랬어요.
그래, 유대
백성들이 4천년간 그렇게 예언되어 가지고 기다리고 있 던 그 십자가 도상에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갔어요, 형제가 거기에 갔 어요? 전부 다 도망갔어요. 열두 제자도 다 도망갔어요. 홀로 홀로 죽 어갈 때 친구 대신한
사람이 오른 편 강도였느니라! 기독교는 부정을 못 할 거예요. 이
쌍 것들!
예수가 죽음 자리에 가는 데 있어서 오른 편 강도가
협조했다는 말 이 웬 말이에요? 이스라엘 나라는 어디 가고, 유대교는
어디 가고, 4 천년 동안 하늘을 시봉하기 위해서, 구약시대의
2천년간 교회와 나라
185
를 위해서 희생되어 간 모든 성현들의 요구가 죽으라고
온 메시아였더 냐 이거예요. 꿈에 생각해도 그럴 수 없는 거예요. 죽으러
왔어요? 이 놈의 자식들! 죽여 놓고 자기의 일신을 모면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파헤쳐 보니 사실을 알고 견디지 못해 요.
이번에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일에 참석할 수
있는 초청자들로 상원 하원에서 손꼽는 160명을 초청했어요. 알겠어
요, 무슨 말인지? 꼭대기에서부터 3천3백 명까지, 할 수
없는 사람은 뺐지만 그런 사람이 모였어요. 세상에! 크다
하는 사람, 높다 하는 사 람들을 앞에 놓고 ‘ 너희들, 회개하라!’ 고 들이 죄겼어요. 변명할 수 있 는 논거를 세워라 이거예요.
이제 기독교는
망하게 됐어요.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십자가를
떼 버리고 회개하고, 나라로부터 목사로부터 그 졸 개, 제자들까지, 새끼들까지 통곡을 하면서 이렇게 몰랐느냐고 회개할 수 있는, 회개의
통곡 소리가 세계에 넘치게 되면 부활한 예수로 말미 암아 다시 소생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기독교가
그렇지 않으면 망해 요.
암만 천국 간다 하고 통일교회 문 선생 망하라고
철야기도를 죽지 않고 몇백년 해보라구요. 안 되게 돼 있어요. 나는
똑똑한 사람이에요. 하늘의 비밀을 다 알고 역사의 비밀을 다 알아 가지고 안다 하는 사람 을 심판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알겠습니까? 오빠가 잘난 오빠요, 못 난 오빠요? (박수)
세계 어떤
나라의 어떤 사람도 다 꽁무니에 차 가지고 있는 복, 있는 모든 자랑할 수 있는 것은 한국 강토에
갖다 옮겨 주려고 준비하는
186
평화의
왕국
데, 지금까지
모르고 오빠인 줄 몰랐어요. 물, 흘러가는 물이 아니에요. 생명체를 보호할 수 있는 피다! 하나님의 핏줄이 엉클어진 걸 몰랐어
요. 자, 그렇게 알고….
아시겠어요?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처음일 거예요. 처음 만나 가지고 듣기 싫은 얘기를 왜 해요? 그렇잖아요? 잘 입은 과부면 과부에게 ‘ 당신 과부가 왜 이렇게 좋은 옷을 입고 왔느냐?’
하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혼자 사는 여편네가 돼
가지고 반지로부터 오색가지 보석을 몸에 감고 뭐 뭐 뭐 했댔자, 슬퍼할 것밖에 없어요. 나는 솔직한 사람이에요. 나 라가 잘못한다고 들이대는 거예요.
그러니까
처음 만나 가지고 싫지 않은 내용이지만 싫게 들리더라도 점심밥을 잘 먹일 테니까 그렇게 알고, 맛있게
생각하고 들어 보라구 요. (웃음) 아시겠어요?
아니에요. 무섭게
얘기하는 것보다도 이렇게 농도 하고 다 그래 가 지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은 아이들한테
주기 전 에 감췄다가, 포켓에 넣었다가, 이렇게 감췄다가
주지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알고, 우리 오빠가 저렇기 때문에 세계무대에 가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았으니 지성을 다해서 이제 남은 시간, 몇 분 몇 시간 만날지 모르지만 그 만나는 시간을 귀하게 기쁘게 해서 보내자!
박수하라구 요. (박수) 고맙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온갖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사탄 주관권 하의 악 주관권 세상에서…』잘 들으라구요.『하나님이 바라시는 근본 변혁이 기득권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루어질 수는…』뭐예요? 있습니다, 없 습니다?「없습니다.」듣기는
듣는구나. 없습니다! 해봐요. 없습니다!
「없습니다!」그래요.
『예수는
수난을 당하고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만민을 구해야 할 참부모로 왔고, 물밖에 없는 세상에 핏줄을 남겨
주려고 왔는데 핏줄을 남겼어요?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피, 성만찬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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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야단해요. 예수의 피, 피, 피! 그게 무슨 말이에요? 피와 살 을 받아야 돼요. 부활해야 된다구요.
『예수의
본래 사명이 무엇이었습니까?』잘 들으라구요.『인류 타락 의
역사적 결과를 벗어나서…』이 세계를 벗어나서『평화의 천국…』악한
사람이 없는, 보다 위하고 사랑이 넘쳐흐르는 천국!『자유의
천 국, 통일의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예수의 사명이 그래요.
『오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십자가에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정신이 나갔지요. 아기 때에 죽여 버리면 얼마나 좋아요? 그건
말도 안 되는 말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은 죽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기독교
역사 가운데 나만이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반대를 많이 받았어요.
반대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난 잘못되지 않았는데
잘못된 것이, 눈이 병신 돼 가지고 두 눈 똑똑한 사람을 병신 취급하는 거예 요. 병신 안 된 사람이 살아 남겠어요, 병신 취급한 애꾸가 살아 남겠
어요? 두말할 것이 없지요.
『불쌍한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하나님 의 사랑이 있어요?『오셨고 자유와 평화의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해 오 셨습니다.』
통일세계가
됐어요? 남북의 통일이 언제 될지 모르지요? 내 힘을 안
가지고는 안 될 겁니다. 암만 야당 여당이 야단해 보라구요. 북한
사람 들은 그걸 알아요.
『인류는
거짓 부모의 인연으로 태어났고, 참된 부모를 갖지 못한 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어느 한때 참부모를 찾아서 참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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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국
사랑으로 거듭나고,
참부모가 인도하는 평화 통일의 나라로 가야 할 숙명 길에 있습니다.』
숙명이에요, 부자지관계와 마찬가지로. 운명이 아니에요. 누구로 대 치해서 그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부자지관계를 끊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신랑으로 보내신 뜻은 그가 지상에서 신부를 찾아 참부모가 되어 창조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신부를 맞아…』
여기에
모인 양반들, 신랑이라고 생각했어요, 신부라고 했어요? 예 수님의 신부 되고 싶다고 해서 믿고 왔지요? 여러분 자신을 생각해
보 라구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워요! 몸과
마 음이 싸우는 여자들이 신부가 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 하나님을 닮 아서 그렇지.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나와 같이 싸운다.’ 그래요? 싸우 는 하나님의 마음에 평화가 있을 거예요? 평화가 있더라도 도망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하나님의 절대 마음과 절대 몸이 하나되고 동시에 절대 생각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인격적 신이라면 하나님이 일심․일체, 한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그 다음엔
생
각이 하나돼야
돼요. 그 생각이 뭐예요?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남편은 아내가 필요하고 아내는 남편이 필요해 가지고 남편이 미래와 아내의 미래를 계승해서 다리 놓아 줄 수
있는 것이 혈통이에요, 혈통! 해봐 요, 혈통!「혈통!」혈통!「혈통!」혈통을 부정하는 사람은 사랑이건 생 명이건 일대로 끝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얘기를 좀더 해주면 좋 겠지만 시간이 없구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혈통을 통해서 아들딸에게 심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들딸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 지의 열매예요, 열매. 두 생명, 두 사랑이 한 혈통에서 섞어진 두 사람 을 대표한 열매로
태어났으니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생명보다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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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더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아들딸을 위해서 죽지 않는 여자는, 남자 는 부모가 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천리가 그렇습니다.
동물세계를
보라구요. 곤충을 보라구요. 새 세계를 보라구요. 자기 새끼는 생명을 걸고 수호하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 되는 사람이
거기 에 대표적인 모델이 돼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아들딸을 팔아먹고, 미 국 같은 데서는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많아요.
핏줄이 귀한 거예요. 핏줄이 없으면 가정을 이루지 못해요. 오늘날 제멋대로 사는 남자
여자끼리 해 가지고, 우리 가정? 손목 잡고 다닌 다고 가정이에요? 사랑한다고? 두 생명체가 합해서 좋아한다고? 그것 으로 끝나는 거예요. 일대예요, 일대! 수많은 일대가 남겨야 할 것은 수많은 일대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수천 대까지 연결할 핏줄이에요.
그걸 인정
안 하면, 서양세계의 망할 녀석들! 망하는 거예요. ‘ 망하 지 않으려면 회개하라! 문 총재가 여기 와서 돈 벌기 위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다.’
들이 까도 꼼짝못하는 거예요.
사랑도 필요하고 생명도 필요하지만 둘 다 합해서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핏줄이에요. 사랑과 생명을 합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들딸이 에요.
자, 내가 실례의 말을 할 텐데, 솔직한 노골적인 얘기를 한마디할 거예요. 시간이 좀 가도 괜찮지요? 그만 둘까요, 해줄까요?「해주십시 오.」우리
사모님도 알게 되면 나보고 ‘ 아이구! 단상에서 그렇게 얘기 하다니!
내가 꼼짝못할 비밀 얘기인데.’ 할 거예요. 듣고
싶어요, 안 듣 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그러면 남편들을 곯려먹으려고? 곯려먹 는 것이 아니라 위해야 돼요.
190
평화의
왕국
남자가 귀하냐, 여자가
귀하냐? 답변해 보라구요.「똑같습니다.」이 거 둘 중에 어떤 것이 귀하냐고 하는데 똑같다고 하면 점수가 50점밖
에 안 돼요.「여자가 귀해요.」그래, 여자가 귀해요. (웃음) 나도
여자 가 귀하다는 지지파다 이거예요. 박수를 한번 해야지요, 싫더라도. (박 수)
자, 남자에게는 궁이 없어요, 궁! 궁이라는
것이 없다구요. 암만 찾 았는데, 하나님도 사람 가운데 살려면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궁터가 있 어야 할 텐데, 남자에게는 없고 여자에게만 궁이 있어요. 무슨 궁이에 요?「자궁!」남궁이에요, 자궁이에요?「자궁이에요.」남궁이
아니고? 그러면 여자는 자궁을 갖고 있는데 남자는 뭘 가지고 남자 행세를 할 거예요? 궁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 궁에 들어갈 수 있는 보물을 전부 다 궁에다가 담고 다니면 도둑맞기 쉬운 것입니다.
땀이 나면 이렇게 해서 집어던지더라도 주인만 알게
되면, 어디에 굴러서 의자에 쓱 떨어진 것을 알게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걸 주워 가라면 주워 가요? ‘ 그까지 것.’ 하고 다 침을 뱉고 가지만, 아는 사람 은 슬쩍 해 가지고 포켓에, 포켓에만 집어넣을 게 뭐예요? 안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이렇게 하고 돌아갈 거예요. 아는 사람은
그걸 집어간다 는 거예요.
여자들, 자궁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자궁이 있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기 전에
남자가 여자를 필요로 해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자궁이
있기 때문에! 자, 궁이 비었으니 채워야 되겠나, 안 채워야 되겠나? 여자들! 서영희! 채워야 되겠나, 안 채워야 되겠나?
어디에 가서 채워요? 나무 열매라 도 따 가지고 채우겠나?
단 한 곳밖에 없어요. 할아버지도 안 되고, 왕
자도 안 되고, 오로지 주인 될 수 있는 하나의 주인이에요.
에덴동산에
남자 여자를 둘씩 만들었으면 싸움판이 벌어졌겠어요, 안 벌어졌겠어요?
남자 하나에 여자 둘이면 싸움했겠어요, 안 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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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건
여자들이 잘 알잖아요? 여자 하나 앞에 남자 둘이 있으면 싸 움이 벌어지겠나, 안 벌어지겠나? 싸움판이 끝나는 날이 없다는 거예 요. 그래서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남자에게도 하나, 여자에게
도 하나!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많은 속성이 있지만 절대적이에요. 남자 앞에 절대적 여자는 하나예요. 둘이에요, 하나 예요? 여기 젊은 색시 중에 시집 한 번 더 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쌍년이에요, 쌍년. (웃음) 왜 웃노, 사실
얘기인데? 시집 간 여자한테 시집가라고 하면 돌아서 가지고 뺨을 갈기고, 남자건 무 엇이건, 남자라면 돌아서 가지고 배때기에 칼침을 놓고
싶은 거예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남자도 그런데 여자가 안
그러면 자궁이 다 울겠구만.
자, 그 자궁 보따리를 채우는데 그것이 뭐냐? 남편에게는 생명의 씨를
가진 주머니가 있어요. 아이구,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피땀을
흘리 고 냄새나고 옷도 다 누더기 옷이고 내의까지 더덕더덕 꿰맨 옷을 입 었지만, 생명의 씨를 담은, 뼈 가운데 딱 장치한 주머니가 있다구요. 거기에 무엇이 들어가 있느냐
하면 생명의 씨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거 인정하지요?
생명의
씨가 남자에게 있어요, 여자에게 있어요?「남자에게 있습니다.」정말 남자에게 있어요?「예.」거짓말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틀림없이 남자에게 있어요. 그 생명의 씨는 어디에서부터 왔느냐 이거 예요. 자궁이 먼저 생겼겠어요, 생명의 씨가 먼저 생겼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론적으로 가려 줘야 앞으로 가정의 전통도 천법이
그러니 틀림없이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랬다저랬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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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국
거예요.
그 생명의
씨가 어디에서 왔어요? 하나님의 뼛속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 자궁은 뼛속에 있어요, 뱃속에 있어요? (웃음) 물어 보면 답변 을 해야지, 왜 웃노? 오늘은 할 수 없이 문 총재를 만났으니 배우러 왔으니까
들으라구요, 들어 가지고 손해 안 나니까. 어디 가더라도
어 머니 노릇을 할 수 있고 여왕 노릇을 할 수 있는 권위가 여기에 있으 니 알아둬 가지고 써먹어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옳은 말이지요.
그 생명의
씨가 어디서 왔어요? 하나님의 마음과 몸과 생각을 짜내 주던 골수에 있어요. 뼛속에서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생명의 씨가 근 원이에요, 뼈가 근원이에요, 마음과 살이 근원이에요? 이렇게 됩니다. 어디가 근본이에요?
하나님도 ‘ 왁!’ 해 가지고 한꺼번에 ‘ 야, 나
하나님 이다!’ 이렇게 나타났겠나? 생명의 씨를 통해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상 만사가 그렇게 안 통한다구요. 21세기 과학문명시대에 있어서 주먹구구식으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 요. 학교에서 선생님을 놀려먹고 선생님을 쫓아낸 사람이라구요. 이론 에 맞아야 돼요. 이론에 맞지 않는 건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생명의 씨를 주고 복 주
머니 자궁을 만든 것은 아담 해와에게 필요한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 들딸에게 필요한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하나님이 제아무리 잘났더 라도 하나님이 1대라 하면 2대 되는 아담 해와를 가졌지만 3대 되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못 가진 한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후에, 타락한 후에 쫓아낸 아담 해와 의 아들딸(후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독교인들은 틀림없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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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알아야지요. 불교인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불교인도 마찬가지예 요. 근본을 몰라서
그렇지요. 가르치는 스승이 없어서 몰랐지요.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의 한이 무엇이냐? 세상 이 땅 위에 타락한 자는 아버지로부 터 2대 아들딸, 손자를 수두룩히 두어서 천년 만년 역사를 계속해 왔 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손자 가정을 보지 못한 슬픈 하나님이라는 것 을 알아야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여기 누이동생들아! 답변을
시원하게 해야지. (박수) 알기는 알았구만.
여러분도
그래요. 가정을 가졌으면, 1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 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자,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을 장가 보내야 그 집안이 성립되는 거예요. 천법이에요, 천법! 그걸 어길 사람 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죽으면 야단이고, 아내가 죽으면 야단이고, 아들이 죽으면 야단해요. 왜 야단이에요? 우주의 천리의 원 칙이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우주의 힘이 몰아내는 거예요. 나 죽는다고 야단해요, 통곡하고. 자기 생명의 기대까지 무너뜨리고 구 르면서 야단을 하는 거예요. 남편이
죽어 보라구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죽어 보라구요.
타락한
우리는 하나님이 못 가진 아내를 갖고 남편을 가질 수 있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아들딸까지 가지고 손자며느리까지도 얻을 수 있 지만, 하나님은
사랑도 못 해봤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아무리 절대․유 일․불변한 하나님이라도 혼자서는 못 이루어요. 아시겠어요? 혼자 이 루겠다는 간나나 놈들은 도둑놈이에요.
자, 문 총재가 사랑 있지요? 생명 있지요? 혈통 있지요? 양심 있지요? 우리
사모님이 없는데, 우리 집사람이 없는데 내가 ‘ 아이구, 내
사 랑!’ 해서 입을 맞추고 춤을 추면 그거 미친 사람이 되나요, 안 되나 요? 그러나
아무리 작더라도 손수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키스를 하고 붙안고 야단을 하더라도 그 사랑하는 아내를 대신할 수 있어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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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국
어느 누가 미쳤다고 하지 못해요. 지나가던 사람이 구경하다가 불쌍해 서 눈물지어 가지고 그 편을 도와주기 위한,
친구가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만 파괴시키는 환경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될 수 있는 자격을,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핏덩이 아들딸이 태어 남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갖다 주는 것은 누구냐? 아들딸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여자로써는 아무리 천년 만년 가야 사랑을 못 찾아요. 아무리 프리 섹스를 해도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우주의 반 쪼가리예요. 여자는 반 쪼 가리라구요. 반 쪼가리가 완전한 쪼가리가 되기 위해서는 여자 앞에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가 아니에요. 남자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 요?「맞습니다.」자기 할아버지도 아니에요. 아버지도 아니에요. 오빠 도 아니에요. 남편밖에 없어요.
왜?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자궁과 뼛골에 있는 생명의 주머니가 합류돼 가지고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통일천하가
나오는 거예요. 핏줄 을 타 가지고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주인, 하늘땅의
상속자가 나오고, 천하의 명문지가문, 명문지족속, 명문지국가가 거기서 생겨나는 거예 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혼자 살겠다는
여자들, 망국지종이에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자살한 사람하고 혼자 산 사람은 영계에 가서 삼각지대에 가 가지고 이마를 맞대고 이러고 있어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가
보라구요. 안 그러면 나한테 참소하라구요. 자살하면 구덩이에
빠지는 거예요. 한국 에서 젊은 아들딸들이 얼마나 많이 자살해요? 자살
특허를 누가 해제 시키느냐? 문 총재밖에 없어요. 일주일만
와서 공부해 보라구요. 죽으 라고 해도 안 죽어요. 여러분
가정들을 탓한다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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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의 눈만 맞춘다고 해도 홀린다고 했지요? 눈 을 보지 말라구요. (웃음) 눈만 맞춰도 대번에 정신이 돌아 가지고 어 떻게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에 대해서 할아버지가 하는 말이 뭐냐? ‘
문 총재가 왜 나쁘냐? 우리 할머니를 도적질한 도적이다!’
그 다음에 또 ‘ 우리 어머니를 도적질한 도적이다!’ ‘ 여편네 도적질한 도적이다!’ ‘ 딸을 도적질한 도적이다!’ ’ 여자의 도적놈 왕초니까 미워한다!’ 이래 가지고 남자들이 전부 다 나를 싫어해요.
통일교회에
나오면 할아버지도 몰라보고, 아버지도 몰라보고, 남편 도
몰라보고, 오빠도 몰라봐요. 왜?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천사장의 몸 으로 알아요. 찾아야 할 것은 뭐냐? 본래의 남편을 잃어버렸으니 본래 의 남편을 찾아갈 수 있는, 남편의
대표적 능력을 갖추어 가지고 신랑 의 관을 가지고 신부를 찾기 위한 주인이 찾아오고 있다는 거예요. 만
약에 그분을 만나게 되면 세상만사 할아버지고 집이고 나라고 전부 다 팔아 가지고 그분한테 바쳐야 된다구요.
그걸 여자들이
알아요? 여기에 교회에 다니는 집사 권사 뭐 뭐 해 가지고 무슨 사모님이라고 네임밸류를 가지고 자랑하고
있는 여자들 말이에요. 세상에! 지옥 밑바닥에서 허덕여 가지고
‘ 문 총재가 이런 줄 은 몰랐습니다.’ 탄식의 보따리가 천하를 꽉 누르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그런 비참한
사실을 아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그래요. 팔십이 넘었 으면, 여든세
살이나 된 사람이 뭘 그렇게 야단이에요? 돈이 없나, 권
력이 없나…. 권력보다도 식구만 해도 몇백만, 몇천만이 돼요.
한국 강산이
그리워서, 여기에 한 5백 명 모였다는 이 여자가 그리 워서
온 게 아니라구요. 본연의 우리 하나님이 바라는 조국강토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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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국
리워서 온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 조국에 살 수 있는 참된 여자, 그것
이 제3차 아담의 누이동생이에요. 이런 누이동생이 바람피워
가지고 오빠를 쫓아낸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의 누이동생 뻘이 되는 사람 이 나를 반대하게 되면 두고
보라구요, 국물이 어디 있나. 협박이 아니 에요.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하나. 다
거짓말이라고 하고 사기꾼이니 뭐니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결국에는 문 총재밖에 안 남 았어요.
기독교도
이번에 소식을 들었어요? 14만4천 명의 목사들과 전세계
의 종교인들, 30만 40만이 넘어요. 그들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 교회를 반대하던 패들을 힘으로 제거해 보라구요. 순식간에 다 치워 버릴 거예요. 공산당이 문제 아니에요. 이북이 문제 아니에요. 그렇지 만 그럴 수 없어요. 힘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사랑만 가지고!
여러분
그래요.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왜 문 총재를 따라가느냐? 어
떤 남편, 어떤 남자보다도 통일교회의 사랑이 하나님 앞에 가까운 사 랑이에요.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가 크니 거기에 가서 느낀 사람 은…. 하늘
천국에 간 사람이 지옥에 가서 살겠어요? 말도 말라는 거 예요. 아무리
반대해 보라구요.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4천 명이 납치 당했어 요. 어머니
아버지가 돈을 써 가지고 납치해 갔지만, 하나도 돌아간 사 람이 없어요. 사선을 넘고 경계선을 넘어서 내가 가 있다면 현해탄이 문제가 아니에요. 동양
서양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는 데를 쫓아오는 거예요. 그러니
그거 바람이 무슨 바람이냐? 지독한 바람이 지요.
여기도
그래요. 나를 좋아할 사람이 많아요, 사실은. (웃음) 나 같은 남자가 어디 있나? (웃음) 운동을 못 해, 공부를
못 해, 싸움을 못 해, 뭘 못 해요? 안 하는 것,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그렇다구요. 팔십이 넘 은 할아버지가 원기가 왕성해요, 왕성 반대가 뭐예요? 미왕성, 무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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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왕성이에요? 팔십이
넘었지만 딱 닿아요. 누가 손을 못 대요. 지금도 벌써 싹싹
싹싹싹 걷지, 이렇게 이렇게 안 해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박수)
내 운동 법으로 7분만
운동하면 남이 세 시간 운동하는 것을 할 수 있어요. 우리 집사람이 여태껏 내 운동 법에 대해서 ‘
그게 무슨 운동이 냐? 10분도 안 걸려 가지고 하루 종일….’
그게 수수께끼예요. 저렇게 무리하면서도 죽지 않고 병나지 않고 팔십이 넘도록 뻗대고 있는 것을 보니까. 자기는 안 아픈 데가 없다고 그래요. 요즘에 와 가지고 배우면 좋겠다고
그래요. 우리 아들딸들도 ‘ 아버지, 하나만 배워 주소.’ 하는데 ‘ 안 배워 줘!’ 그랬어요. (웃음) 여러분도 배워 주면 좋겠어요?「예.」 월사금을 내요. (웃음) 여자로 태어나 제일 비싼 월사금을 내면 가르 쳐 줄 수 있어요.
나 같은 오빠가 있으면 손해날 것이 어디 있어요? 세계 어디를 가 도, 별장 같은 데 가서 내 사인만 있으면 한 달이고
일년이고 그냥 몽 땅 얻어먹고 살 수 있고, 별의별 비행기도 태워 주고, 차도 태워 주고, 좋은 데서 흥청망청 살 수 있는데,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좋다 는 말은 문 총재를 이용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래요, 사랑하는
마 음이 있어서 그래요? (웃음)「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면 좋지만 이용하게 되면 벼락을 맞아요. 벼락 맞습니다.
나를 두고
반대한 사람이 잘되는 사람을 하나도 못 봤어요. 나중에 가게 되면 내 입에서 욕이 나가요. ‘ 그놈의 자식, 이제 오래 안 가서 죽는다.’ 하면 가는 거예요. 그래서 혀를 깨물고 그런 얘기를 안 하려 고
그래요. 누구 지나가는 사람에게 ‘ 저놈의 자식, 도적질을
하러 가누 만.’ 할 때는, 붙들면 그래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양반인 줄 알아요. 사람이
아니라 양반이에요. 양반이 되 고 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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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국
자, 자궁에 들어가서 자고 싶소, 살고 싶소?「살고 싶습니다.」옛날 에 살고 다 지나왔는데 또 산다면 큰일나지요. 보라구요. 입은 물을 말 하는 거예요. 옆으로 되어 있어요. 물을 닮았어요. 코는 종적으로 되어 있어요. 눈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돌아요. 이것은 수중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건 공기세계예요. 그러니까 물도 먹고 영양소도 먹어야지요? 그것을 먹는 동시에, 그걸 먹지만 숨도 쉬어야 돼요. 두 가지를 해야 돼요. 그래야만 살아 가지고 눈이 운동을 해요.
눈은 빛을
말해요. 빛은 모든 것을 사방으로 포괄하는 거예요. 이건
하나님을 상징해요. 그러니까 동물이나 곤충도 생겨날 때 눈이 먼저 생겨나요. 입이 얼마나 크냐 하는 문제, 코가 어떻게 생겼느냐 하는 문 제, 그것으로 그 사람의 일생이 다 환하게 드러나는 거예요. 이것(귀) 은 세 층의 산맥을 거쳐 가지고 화음이 여기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과학자라구요.
내가 한마디하겠어요. 공산당 패들은 진화했다고 하는데, 진화론은 벌써 19세기 이전에 폐물로 쓰레기통에 던져진 거예요. 눈 자체가 공 기에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속눈썹이 있지요? 무엇 때문에 나왔어요? 먼지를 방비하기 위해서 나왔어요. 깜박하지요? 벌 써 타고나기 전에 세상에 나오게 된다면 반드시 공기에
먼지가 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다음에 여기에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왜 물을 뿌려요? 세상에 살게 되면 벌써 복사열이
있어서 물이 증발될 것을 알 았기 때문에 물을 뿌리는 분수기를 만든 거예요. 누선을 만들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태어나기
전에 다 알고 태어났어요.
눈썹이
왜 이렇게 됐어요? 땀을 흘리면 큰일나겠지요? 아,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큰일나요. 벌써 이건 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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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척척척 이렇게 해 가지고 눈을 깜박깜박하면
이리로 흘러 내려 가지, 이리로 흐르게 돼 있지, 이렇게
해서 들어갈 때 여기가 드러났기 때문에 땀이 흐르더라도 흘러가게 돼 있지, 눈으로 들어가게 안 돼 있
습니다.
인중을 중심삼고 보라구요. 이게 왜 생겼어요? 그냥 생겼어요?
땀이 입에 들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지들을 보게 되면 입이 벌 써 이렇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이것이 먼 사람들은 땀을 안 흘리고 살아요. 전부 다 자연 가운데 자기 생애의 팔자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구요.
그래, 여자의 재산이 뭐예요? 가슴하고 궁둥이가 살의 한 3분의 1은 되지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자 분들한테 이렇게 물어 보면 실례지만, 내가
모르니까. 여자에 대해서 모르니까 물어 볼 것밖에 없 지요. 이게
뭐예요? 여자를 위한 거예요, 아기를 위한 거예요? 여자들!
「아기를 위한 것입니다.」그거 뭐 아기를 위한 거예요? 자기를 위한 거지. (웃음) 자기를
위해 있다는 것은 미친 간나예요, 간나! ‘ 간나’ 는 없어지라는
거예요. 시집갔나, 못 갔나? 없어지는 것을 말해요.
궁둥이가
누구 때문에 커요? 여자 때문에? 아기 때문에!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큰 사람, 알아요? 며느리를 얻으려면 젖이 크냐 하는 것을 조사하고 얻으라구요. 궁둥이가
크면 틀림없이 아기를 잘 낳습니다. (웃음) 요즘에는 다이어트인지
무엇인지 해서 홀쭉한데, 궁둥이가 작 으면 어떻게 돼요? 아기를
낳으려면 배때기를 째야 돼요. 하나님이, 자 연을 창조하신
주인 양반이 오죽이나 잘 알고 다 그렇게 만들었겠느냐 말이에요.
그리고
아기를 배게 되면 어머니의 피와 살과 뼈를 나눠 주나, 안 나눠 주나?
그거 거룩한 일이에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공을 내 일대에서 성사시키기 위한 재창조의
놀음이 내 복중에서 벌어지는 거 예요. 물의 세계, 공기의
세계, 빛의 세계! 열 달,
백년, 천년 만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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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국
계에 갈 수 있는 준비의 터전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면 오늘 연설 못 하고 몇 시간이 돼 가지고 ‘ 문 총재, 점심시간에 나는 밥도 못 먹었구만.’ 하게 돼요. 그래, 전철을
타고 가 면서 욕하다가 말고 자기가 내릴 장소를 잊어버려 가지고 걸어가지 말 고, 정신 차려 가지고
잘 듣고 가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여자가
왜 생겨났느냐? 자궁 때문에! 그걸 반대하는 사람은 저나라
에 가서 고독단신이에요. 만나려야 만날 수 없고,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어요. 아줌마, 아시겠어? (웃음) 왜
웃기만 해? 물 어 보면 답변을 해야지. 혼자 사는 모양이구만. (웃음) 자신 있게 답변 못 하는 것을 볼 때.
그래요. 귀한 것이, 남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뼛골에 있던 비밀 주머니를
남자를 통해 가지고 여자의 자궁에…. 천년 만년 자궁을 찾 아가서 가정을 만들고 자기 일족을 만들어
가지고 나랏님 대신 살게 할 수 있는, 입적할 수 있는 자격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 부부의 사랑 이요, 부부가 사는 가정이었느니라! 아멘!
(박수) 뭐 이렇게 말하다가 는….
『그러므로 예수님은 신부를 맞아…』
예수님이
장가가야 된다고 해서 내가 수십년 동안 얼마나…. ‘ 저놈의 고약한 이단이 어디 있어?’ 장가 안 간다는 패들 앞에 장가가야 된다 고 하니 이단이에요. 끝이
다르니까 이단(異端)이지요.
이단인데 그것 이 참이에요. 장가 안 가길 바라는 것이 이단이에요.
예수님이 중성으로 생겨 가지고 남자 여자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한꺼 번에 다 한 몸에 가지고 있어요? 생식기는 남자 생식기를 갖고 있겠어 요, 여자 생식기를 갖고 있겠어요? ‘ 목사라는 양반이, 통일교회 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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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양반이 아이구, 아줌마들만 모아 놓고 생식기를 얘기해?’ 실례인 줄 알아요, 실례! 그
실례를 차리다가는 망해요. 씨알머리가 없어진다구 요.
여자의 생식기는 참된 남편의 아기 씨를 받아 가지고
참된 가문과 참된 나라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 는 자궁이에요. 그 자궁을 통해 가지고 나랏님이 되고…. 남자의 생명 의 씨는 정자인데, 조그만 정자 하나밖에 없어요. 한 번 사랑하는데 3 억5천만의 정자가 나가요. 그
가운데, 이야 그 많은 희생을 치르고 하 나가 살아 들어가서 난자와 합해 가지고 자기 궁 집을 만들어
가지고 천하의 명문집 하나님 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기 위해서 탄생한다는 거예요.
요즘의
축구로 말하게 되면, 열 한 사람 가지고 싸우는데 이건 3억5 천만이에요. 그 세계의 아들의 새끼 씨, 딸의 새끼 씨가 얼마나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수고로운
과정을 통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서 자궁이라 해 가지고 10개월을 도 닦아 가지고 그 어머니 아 버지가
자라던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날 때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것 을 재차 알게 하기 위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 도하지 말라고 해도 효자가 그 가문에 있는 거예요. 충신이 그 나라에
있는 거예요. 성인․성자는
그 나라에 영원히 계속된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이 천지가 아니겠느냐?
『그러므로
예수님은 신부를 맞아 평화의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평화의 종족과 민족,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나갈 것을 하나님은 소원하셨습니다.』
202
평화의
왕국
똑똑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 하나님의 뜻이 뭐야?’ 하면 답변도 못 해요. 신학자한테 물어 보면 ‘ 아이구,
쉽고도 어려운 말입니다.’ 하는 거예요. 간단해요.
『예수님은 이러한 새 역사의 출발을 위해 왔지만
선민 제1이스라 엘의 불신으로 그의 전체적인 소원이 다 무너지고 말았던 것입니다.』이스라엘 민족 6백만이 히틀러한테 학살당한 게 웬 말이에요? 인류 의 구세주요, 인류의 참부모의 새로운 핏줄을 쳐서 이뤄야 할
나라와 세계를 망친 원흉의 나라니 그래요. 앞으로 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 도. 요즘에 중동에서 그렇잖아요? 이스라엘 조그만 나라가
팔레스타인 전체의 아랍권 앞에 싸움 가지고는 못 이겨요. 내가 가서 화해를 붙여
줘야 된다구요. 내가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평화의
왕국은 갈등이 없는 가정․종족․국가로 확대하여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생자가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 생녀를 맞이해서 가정을 이루는 일이 기본입니다.』
독생자가
됐어요? 몸과 마음이 안 싸워요? 여편네 남편이 몸 마음
둘이 싸우면 네 패예요. 평화는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됐는 지 경위를 알기 때문에 조절해서 약을 먹으면 고칠 수 있어요. 통일교 회를 알게 되면 그거
고칠 수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는 표어를 가 지고 수양을 수십년 한 사람이에요. 그런
골자를 얘기해 주면 좋겠는 데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생자가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생녀 를 맞이해서 가정을 이루는 일이 기본입니다.』 참부모의 말이 나와야 돼요.
『이런 가정이 이뤄지기 전에는 세계를 복귀하더라도
그것은 또 갈 등과 전쟁의 세계가 되고 맙니다.』근본 터전, 몸
마음을 통일해야 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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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는 평화의 왕국을 이루실 평화의 왕이십니다. 먼저 참부모 가정을 이루고, 이를 본으로 하여 전체가 하나로 연이어지는
평화의 천국세계를 만드는 것이 예수님의 소원이었습니다.』그것밖에 없어요. 다른 게 없어요.
『싸움의 요인이 없는 참사랑의 하늘 통치권을 갖춘
평화세계를, 이 상적인 영광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봉헌해 드리는 것이 예수님의 뜻이 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제국의 치리 하에 있거나, 어떤 힘에 쫓기 는 자리에서 그 어떤
나라를 하나님께 봉헌해 드리고자 함이 아니었습 니다.』예수님도 그랬지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다구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잘 아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외적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 하늘 왕궁 법 을 세우려고 했었습니다.』하늘 왕궁 법을 알아요? 깜깜 천지, 무식해 가지고 천국에 가겠어요? 천국에 가서 뭘 하겠나? 배우지도 않고 가겠 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 평화이상의 지상천국은 왕궁 법 아래에 있게 됩니다. 그 법은 하나님을 중심한 심정과 참사랑을
가지고서만 지킬 수 있습니다. 개인과 가정, 나라와 세계를
관통하는 본질적이고 불변의 요소는 참사랑입니다. 이 참된 사랑만이 인류 전체의 평화의 기준, 행 복의 기준, 이상의 기준이 됩니다.』
참사랑이 뭔지 알아요? 백 번 주고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천 번 주 고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 내가 주었다, 백을 주었다.’
하는 개념이 생 기게 되면 그 이상 것은 하나님의 세계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광대무변한 대우주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이게 우리의 영계에 가 서 활동할 무대예요. 거기에 다이아몬드별이
없겠나, 황금별이 없겠나? 지상에서 황금을 좋아하고 다이아몬드
몇 캐럿 가지고 생명을 걸고 결 혼하느니 야단하고 혼수감 때문에 야단하는 날라리 패들이 많아요. 그
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204
평화의
왕국
이 우주를 창조한,
투입한 한계선을 밀고 나가면서 잊어버리고 잊어 버리면서 대우주를 창조한 거예요. 그 주인
될 수 있는 인간을, 주고도 잊어버리고 천번 만번 잊어버리고 큰 세계를 만들어 놓고 또 인간을 지었어요. 그 인간의 사랑도 무한한 사랑이에요. 그런 세계도 몰라 가 지고
동물만도 못한 사랑을 가지고 산다고 죽자 살자 야단하고 있다는 거예요.
『개인과 가정, 나라와
세계를 관통하는 본질적이고 불변의 요소는 참사랑입니다. 이 참된 사랑만이 인류 전체의 평화의 기준, 행복의 기 준, 이상의 기준이 됩니다.』이의가
없지요.
한번 ‘ 아멘!’
해봐요.「아 멘!」그래요.
『여성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의 창조이상 과 우주의 근본을 터득하기 위해 영계를 수없이
교통하고 하나님과 교 감하면서 피눈물나는 노정을 걸어왔습니다.』영계를 모르지요, 여러분 은? 영계를 모르면 가다가 미로에 빠져 죽어요.
『알고 보니 하나님은 무형의 참부모이시고 인간과
부자지관계(父子之關係)였습니다.』
영계에
간 사람이 그것을 전부 다 모르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문 총 재가 가르쳐 주니 영계의 4대 성인 전체도 내가 가르친 것을 철칙으 로 아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제 거짓말인가 그 실증적 사실을 들어 보라구요.
『타락은
인간이 미완성기에서 책임을 다 못 하고 귀중한 사랑의 질 서를 어긴 것이었고, 타락의 후손 된 인류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혈손 이 아닌, 사탄의 거짓 핏줄을 계승했음을 밝혀냈습니다.』
누구도 몰라요. 그걸
밝혀내야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다는
205
거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이 알지 못해서 타락했으니 그 선을 넘어가 지 않고는 밝힐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밝혀냈습니다. 누가? 문 총재가! 예수님도
그것을 밝히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이를 회복하기 위해 참부모 이상을 이루려고
오셨는데, 메시아를 몰라본 유대인들이 십자가의 길로 내몰아 재림을 약속하고 가셨습니다.』
재림을 안 하시면 큰일나요. 망상적인, 환상적인 무슨 영인체가 오 는 것이 아니에요, 아까 한학자 총재의 말씀을 들어 알겠지만.
『이러한
근본원리와 천도는 기존 교리나 신학이 언급해 본 적이 없 는 새 진리입니다. 이제 세계가 본인을 참부모라고
증거하고 있습니 다.』
나 문
총재가 참부모라고 얘기 안 해봤어요. 자기들이 영계에서 가 르쳐 주니까 그런가 하고, 내가 아니까 그런가 하고 수습해 줬지요, 증 거하고 있으니까.
『이 땅
위에 이루어야 할 평화의 왕국…』천국이라고 했지요?『하 나님의
뜻이 있고, 누구나 반드시 찾아가야 할 영계가 기다리고 있는 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편안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큰 병이에요. 암에
걸렸는데 3기를 넘어선 것을 모르고 있다가 아프 기 시작할 때 ‘ 아이구, 큰일났다!’ 하는 거예요. 이미
늦었어요. 나면서 부터 준비해야 돼요.
『새 천년, 새 세기의 문턱에 선 우리는, 섭리적으로도 새로운 천운 의 때를
맞이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천운의 때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졸 업하려면 졸업할 수 있는, 선생들이 가르치는 교재를 확실히 알아야지
206
평화의
왕국
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4차원적인 세계로 접어들고 있는 때입니다.』
옛날과 달라요. 악한
것은 다 망해요. 공산주의도 망하고 다 망하지요? 축구라는
것, 발로 찰 때가 왔어요. 이제 끝장이에요. 이번에 선문 평화컵을 만드는데, 축구가 아니라 몸 자체로써 차 버려야
돼요, 사탄 세계라든가 모든 것을 전부 다. 축구가 체구로
돼야 돼요, ‘ 몸 체(體)’
자. 몸으로 차 버리는 이런 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그건
문 총재로 말 미암아 됩니다. 내가 세상이 모르는 걸 많이 가르쳐 줘요. 하지 못하는 것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유명해요.
나는 또 우리 어머니가 시간 늦었다고 쪽지 가져오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구만. (웃음) 큰소리하지만 내가 우리 집사람을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이에요. (웃음) 그런 말을 들으니까 나쁘지 않지요?「예.」당 신들도 그런 남편을 만들고 살 수 있어요. 하나님 닮았는데 왜
안 그 렇겠나?
『섭리적으로도
새로운 천운의 때를 맞이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지금 지나가고 있어요.
경계선을 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4차원적인 세계로 접어들고 있는 때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소원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알고 싶어요?「예.」하나님과 하나님의 소원을 확실히 알고 싶어요?
「예.」안 알고 싶어요, 알고 싶어요?「알고
싶습니다.」알고 싶다면 알고 싶다고 해야지, 입들을 가졌으면
여기서 늙은 할아버지가 피땀 흘리면서 얘기하는데 답변도 못 하겠어요? 그거 죽은 사람이에요, 산 사람이에요? 나는 죽은 사람을 싫어하기 때문에, 산 사람을 만나기 위 해서 내가 얘기하기 때문에 ‘ 알았어요?’
하면 ‘ 예!’ 해야지요. 알았어요?
「예!」죽기는
싫은 모양이구만. (웃음)
『하나님과 하나님의 소원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영계의 내용뿐
207
만 아니라 영계와 지상세계가 어떤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가를 알지 않 으면 안 되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확실히 가르쳐 주기 위해서 와서 이 놀 음을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걱정하지 말아요. 나라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썩어 부패했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문 총재가 놓는 주사약을 맞 고 조제한 약만 먹으면 만사가 다 치료돼요. 뭐
그리워할 것 없어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그런 뭐가 다르다구요. 여러분하고
다르다는 거예요. 만나 보면 맨 처음에는 우습게 알았지만 점점 커요.
어이구, 어이구! (웃음)
『참부모님에
의한 축복가정이상은 영계와 육계를 포괄하는 천국의 이상이며…』무슨 뭐 사기꾼이 아니에요.『만인이 지상에서 완성해야 할 최고의 참사랑 이상입니다. 4대 성인들을
비롯한 현철(賢哲)들, 그
리고 여러 계층의 영인들이 도래한 천운과 함께 시대적인 혜택을 받아 그곳에서 참부모님의 원리를 교육받고 있습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여기에 여러분이 안 배우겠다는 통일사상과 통일 원리를 그들은 생명을 걸고 밤낮 없이…. 자길 하겠나, 어떻겠나? 여기
서 살다 가게 되면 대번에 물어 볼 거예요. ‘ 문 총재가 전달한 하늘나 라의 메시지를 들었어, 안 들었어?’ 공산당 패든, 기독교 패든, 무슨 패든, 무슨 교파 패든 못 들었다는 얘기를 못 할 거예요. 내가 세계 언
론기관을 통해서, 만국의 왕의 자리에 있는 언론기관을 통해서 샅샅이 밤낮으로 선포할 때가 올 거예요.
그러니까
미리 가르쳐 주는 것을 알면 영계에 가서 다 지도자의 자 리에 서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은
여러분의 제자가 되어 배워야 돼요. 참부모를 지상에서 모신 것은 여러분밖에 없으니 배워야
208
평화의
왕국
돼요. 배워
줘야 하니 죽더라도 책임이 있다구요. 만약에 조상들이 전 부 통고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고 이 땅
위에서 못 했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협박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그들은 교육 내용에 크게 감격하는 한편, 지상에서 참부모님을 만 나지 못하여 축복과 사위기대 이상을 이루지 못한 것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한탄하지 않는 해방의 은사를 입은 여러분 의 가정들이 되기를 바라서,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을 포기해 가지고 그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서 하다 보니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되어 만나게 돼서 미안합니다.
내가 20대 30대로 여러분보다도 싱싱한 젊은 오빠와 같은 입장이면 얼마나
좋았겠나? 데리고 비행기가 필요하면 비행기 타고 세계 유람도 할 수 있고, 그 무엇 가지고도 세계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놨는데 말이에요. 지금까지 기독교…. 기독교인들이 누구예요? 동생들이에요.
『그리고
지상에 계신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지상인들 을 너무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죽어 보라구요. 오늘도
안 믿어지면 배때기를 갈라 가지고 죽어 보 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
가게 되면 자기 조상들이 ‘ 이 간나야, 이 자 식아! 정신차려! 여기에 왜 왔어? 문 선생의 교육을 받기 위해서 왔 어?’ 하고 후려갈길 거예요.
『이러한 내용은 본인의 지시에 의하여…』문 총재의 지시에 의하여 『영계에서
영매를 통하여 보내 오고 있는 다양한 영인들의 메시지에 의하여 입증되고 있는 사실 이야기입니다.』
이걸 이제 가르쳐 줄 거예요. 가르쳐 줄까요, 말까요? 가르쳐
줄까 요, 말까요?「가르쳐 주십시오.」점심 안 먹고? 나도 배가 고픈데.
(웃 음) 배가 고파도 가르쳐 달라는데 가르쳐 줘야지요.
209
『여러 지도자들은 물론이요, 모든 지상인들이 반드시 연구하고 공 부해야 할 내용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이 내 원수지요. 내 성격은 뭐
라고 할까, 세포 하나도 남기지 않기를 바라는 지독한 사람이에요. 그
렇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이 지독한 사람이, 지독의 반 대가 뭐인가? 아주 관용이 있는 사람이 돼 버렸어요.
하나님 앞에는 나설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지금 까지 몇천만년 수고하신 그 공적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무릎을 곧 추 세워
가지고 가슴을 헤쳐놓고 환영해 드리기 위해서 이 여성들, 여 자들을….
여자들이
에덴동산을 망쳤어요. 망쳐놓은 이 나라와 세계를 또 망치 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가 타락을 시켰기 때문에 일본 나라와 한국과 미국, 세 나라를
정비해 가지고 망칠 수 있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뜻 에서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아시고, 심각하고도
엄숙한 과제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참석해야 돼요.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평화의 왕국이상이, 이 한반도 를 터로 하여 참사랑을 중심한 축복가정운동과
영계의 협력으로 이루 어져 가고 있습니다.』말만이 아니에요. 이미
지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성지도자』여러분!「예.」여성지도자 여러분!「예!」졸지 말라구 요. 이제는 결론을 지어야 되겠어요.『여러분이 적극 협력하고 앞장서 서 천운과 더불어 세계를 지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이거 부탁이에 요. 적극 협력하여!
(박수) 다 됐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충만하게 되시기를 빌면 서』이 오빠는? (웃음)『격려사를 마치고자 합니다.』(환호. 박수) *
(‘ 21세기
한․일․미 지도자 연합활동을 위한 한국 여성지도자 초청 강연회’ 에 대한 대화) 그래, 오늘 끝났으니까 다들 이제는 프로그램이
없구만.「21일 대회가 있습니다.」21일은 자기들이 할 거야.「아버님 누이동생이 3백~4백 명 생겼으니까….」(웃음) 누이동생이 왜 4백
명만이야? 작년에 반지 사준 것만 해도 얼마게?「오늘도 4백 명이 생 겼으니까 그 사람들이….」그놈의 여자들이 바람둥이 아니면
좋지.「그 런데 역시 와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가정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국가의 중진 책임을 다 할 사람들이야?「꽤 든든한 사 람들이지요.」꽤보다도
여자 대통령을 시켜야 할 때가 왔다구요, 이제 는. 누구를
찾아봐도 없어요. 일본과 한국, 미국, 전세계에 여성 대통
령 될 수 있는 당을 만들어 줘야 돼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
(NGO
비정부기구)․초여야가정당, 그게
뭔 줄 알아요? 여자들이 타 락하지 않았어요? 복귀는 여자들이
해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도적놈들
![]()
2002년 6월 14일(金) 오후 5시,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1
이지요.
이번에
세 나라, 한국 여자하고 미국 여자하고 일본 남자예요. 아마
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의 후계자는, 천 사장세계는 여자가 없는 거라구요. 상대가 없잖아요? 일본 남자들의 상대가 누구냐? 상대 둘을, 한국하고 미국을 세워 가지고 종으로 받들 어 섬기고
봉사하면 된다구요. 그걸 누가 만들 것이냐? 여자들이 만들
어야 된다구요.
일본 남자는
조그만 해서 문제가 안 되잖아요? 한국 여자하고 미국 여자가 합해 가지고 일본 남자를 종같이 부려야
돼요. 그래서 미국도 지금 현재 일본을 세워 가지고 군사력을 강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강 화하는 목적은 중국과 소련 방어예요. 그걸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김정 일을 여자들이 앉아 가지고 포위해서…. 지금 소련을 따라가고 중국을 따라가거든. 그래서 이게 통일교회를 따라가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돼야 된다구요.
그거 하나
만드는 것도 누가 해야 되느냐? 일본이 해야 돼요, 일본! 아담 해와 가정에서 가인 아벨의 살육전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일본이에요. 일본 나라가 해야 돼요. 그래서
다 그렇 게 묶어 준 거라구요. 근본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싫 든 좋든 앞으로 미국을 협조해야 되고, 한국을 협조해야 돼요.
한국을
이렇게 갈라놓은 것이 누구냐 하면 일본이에요. 남북으로 갈 라진 것이 일본 때문이고, 또 미국이 책임을 못 해 가지고 한국을 이 렇게 갈라놨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구요, 선교사들이. 지금 선생님 이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식에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미 국의 영향권에 있는 것을…. 해방 직후에 독립투사들을 모아 가지고 하지 군정을 깔고 뭉갰어야 돼요. 그건
간단한 거예요, 그때 내 말만 들었으면.
이화여자대학 사건이 뭐예요? 김활란하고 박마리아하고 프란체스카
212
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가 삼위기대예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세 사람인데 거기에 서양 여자가 들어가 있어요. 그 사람들 셋이 하나돼
가지고 이 대통령을 협조했는 데 완전히 세계적 여성이 하나된 거라구요. 박마리아가 책임을 잘못했 어요. 김활란, 박마리아, 프란체스카가
이 대통령을 중심삼고 기성교회 가 울타리 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한 계획을 했다구요. 다 좋
지 않았어요. 다 좋지 않았다구요, 박마리아나 이 대통령이나.
그 이후에 한국의 대통령을 한 사람들은 전부 다
불쌍해요. 윤보선 으로부터 박 대통령으로부터 최규하로부터 전부 다 불쌍해요. 전통(전 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노태우로부터 와이 에스(YS 김영삼)로부터 디 제이(DJ 김대중)로부터 전부 다 비참하다구요. 가정에 자리를 잡을 수 없게끔 전부 다 그렇게 된 것은 선생님을 내쫓아 가지고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행복해요? 안 돼요. 안 통하는 거예요. 이북도 그 래요. 오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이…. 어디 갔나? 사길자, 어디
갔어?
「미국
간다고 준비하느라고 집에 갔습니다.」그 간나는 왜 또 미국에 가? 미국에서
누가 오래나?「원리강사 양성….」원리강사 1천2백 명을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1천2백 명을 다 뀄으면 각 군 단위로 배치해야 될 텐데,
군이 얼마나 되고 도가 얼마나 되게?
이북은
이제 김정일이 돌아가면 3대를 넘기기 힘들어요. 원리원칙이
다 있기 때문에 제아무리 하더라도 모든 것이 편안치 않다구요. 미국 은 미국 기독교가 정부를 끌고 가야
돼요. 지금까지 정부가 종교를 탄 압하고 나왔어요. 가인이
아벨을 지배한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가 마 음을 주관한 거와 똑같은 이치예요. 이제는 마음세계가 몸뚱이를 지배 해야 돼요. 그걸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213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예요. 그 다음에는 여당 야당을 초월한 가정당을 만들어 돼요. 가정당이에요. 가 정은 부모가 있어야 되고, 형님이 있어야 되고, 동생이 있어야 돼요.
그 질서가
안 돼 있어요. 여당이 아버지라면 야당은 어머니 노릇을 해 야 돼요.
여당이 형님이면 야당은 동생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서로 서로가 다 죽기를 바라고
망하기를 바란다 구요. 거기에서 금력을 동원하고 인권을 동원하고 정치력까지 동원하 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 망하는 거예요. 야당의 주인이 없고, 여당의 주인이 없고, 다 그래요.
대한민국의 대통령 5년 해먹겠다고 저러지만 자기가 잘못하면 이제 부터 피 흘릴 때가 오기 쉬워요.
하늘이 가만 안 둔다구요. 쳐 버린다 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영계와 지상을 연합시켜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가만 안 있어요. 2012년까지
금 을 긋고 안 되게 되면 다 영계에서 쳐 버리는 거예요. 먼저 통일교회 부터 그래요, 통일교회부터. ‘ 영계의 실상’ 에 대한 모든 보고를 받았으 니….
기독교의 120명…. 원래 기독교가 130명이지요. 그
다음에는 유교 의 120명, 불교의 120명, 회회교의 120명, 철인들도 120명, 공산권
도 120명! 그 다음에 뭐가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대학연맹의 유명한 학자들, 그 다음에 언론인 120명, 그 다음에 주체국 한국에 있어서 이 조 5백년 시대의 27대 왕을 불러다가 증거시키는 거예요. 그걸 안 들 으면 단군 성조로부터 역대 왕들이 통고하는 거예요. 그러면
안 믿을 수 없어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일본의
124대 왕들을 불러다가 증거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미국
은 43대인데, 38대부터 다 있나?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미국 국민 에게 선포하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왜? 그 사람이 태어나고 뭘 했다는
사실, 역사가 나오고 도서관과 박물관에 전시품이
214
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있어요.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하늘을 반대하고 자기가 지상에서 그것 을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한 책자라든가 그것을 위해 투쟁한 역사적인 재료는 박물관에 있든가
도서관에 있든가 전부 태워 버리라고 하는 거 예요, 자기 후손들을 통해서. 다 태워 버려야 된다구요. 깨끗이 사탄세 계의 흔적이 없게끔 정리하려고
생각해요.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 교인들, 영계에 가서 예수도 얼마예요? 2천년 기다렸고, 공자는 2천5백년, 불교는 2천6백년 오랜
세월을 기다렸어 요. 타락한 아담 해와로부터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오랜 역사를 기다린 모든 선조들이 원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를 지 상에서 완성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 통을 중심삼은
가정적 사랑을 못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못 가는 거예 요.
하나님이
지은 원리원칙은 천도로써 서 있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것은 원리가 아니에요. 하늘땅을 해방시킬 수 있는 천법이에요. 누구나 다 영계에 가서도
그 법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새 해방의 한 날 을 바라는 것이 지금까지 소망이에요. 어느 누구 천국에
들어가고 싶 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건 타락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혈통적 직계자녀가 천 국에 들어가게 돼 있지, 원수의 피를 받은 사람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 걸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그래서 낙원과 지옥을 철폐해 가지고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하늘나라에 직통할 수 있는 고속 도로를 만들었어요. 어느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 그렇잖아요? 천일국을 만들고 자주국 승리권?「해방시대!」해 방시대예요. 자주라는 것은 모든 미물의 곤충으로부터 전부가 횡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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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진리체로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크나 작으나
마찬가지예요. 우리 사람을 보더라도 머리카락 하나가 나예요. 솜털
하나가 나예요. 세포 하나라도 요즘에는 분석하기 때문에 뭘 해먹고 뭐 어떻고, 병이 있는지 없는지 뭘 했는지, 일을 해먹은 근본에 대해서 대개
알 수 있 는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혼자 있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야 돼요. 작지요? 작은 것부터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수평이 됐으면 작은 것이 큰
것 이 되어서 더 큰 데로, 더 큰 데로, 더 큰 데로 들어가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우주의 대표적 중심의 자리로 들어가서 이것이 플러스 마이 너스 이렇게 된 것이 부부예요, 부부! 그래서 영적인 세계의 무형의 플러스 마이너스, 본성상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수직으로 내려와서 하 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가 가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인간세계에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 하나되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첫날 밤에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혈통과 참부모의 혈통은 90도예요. 90도가 이것도 맞고 다 맞아요. 어 디에 갖다 놓더라도 통하는
거예요. 전현 후현, 상현 하현, 좌현 우현,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다 들어맞아요. 이렇게 되면 그 권내에는 부하 가, 로스(loss)가 걸리지 않아요. 전기가 한 곳을 통하더라도 여기에 백
볼트가 나온다구요. 그 중심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가정에 모시기 위해서는 상하관계가 있어야 돼요. 그 다음 에는 좌우관계가 있어야 돼요. 상하의 중심이요 중점이 좌우의 중점이 되고, 전후의 중점이 되는
거예요. 전후는 입체로 이런 표시를 하는 거 예요. 그래서
보이지 않게 이래 가지고 구형이 돼요. 그래 놓으면 열두 조각으로 갈라놓더라도, 이걸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존재하는 실체권이 보이지 않
216
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는 중심이 되는 거예요. 사커 볼(축구공)과 딱 마찬가지예요.
사커 볼은
중앙에 이것이 있어 가지고 전부 밀어 줘요, 보이지 않지 만. 여기서
밀면 저기까지 가서 밀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이 중앙에서 전부 다 밀어 준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완전히 이 각도나 거리나 전부 다 같아요. 이게 이렇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이 각도가 전부 다 맞아요. 360도의 각도가 전부 다 맞아요. 360도를 전부 다 맞추더 라도 하나가 돼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구형이 돼야 돼요. 사람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면 상하 손을 맞춰야 되고, 좌우 손 을 맞춰야 돼요.
우주적인
구형의 존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상하관계예요.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아들과 딸 이것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사위기대 삼 대상목적, 이것을 수로 말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여섯 인데 열두 패예요, 몸 마음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이 셋이 전부 다 하나돼야 된다구요. 12수가 하나의 구형 가운데 다 들어가야 돼요. 원 리의 12수예요. 4수, 3수, 7수! 7수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7 수예요. 그
모든 전체가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커 볼이 유명한 것이, 언제 어느 때 서더라도, 수
평에 이렇게 되더라도 사커 볼은 반드시 여기에 있어 가지고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비탈길에 서더라도
반드시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그게 특성이에요. 90각도
위에 사커 볼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표면 어디든지 서게 되면 90각도를
맞추기 때문에 하늘땅과 연결되는 거예 요. 종적 기준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커 볼이 유명한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동그래요.
참부모를 만남으로 참사랑-참생명-참혈통 관계를 가질
수 있어
타락했기 때문에 뭐냐 하면, 공기가 나간 볼과 같이 짜부라져 있으
217
면 안 된다구요. 거기에 공기를 집어넣게 되면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표면은 90각도이기 때문에 차이가 없어요. 몇천년 가더라도
표면에 서 는 날에는 공평한, 같은, 대등한 가치를 가져서
서는 거예요. 스톱이 한국 말로는 ‘ 머물 지(止)’ 가 되지요? 거기에 뭘 갖다 쓰느냐 하면 ‘ 한 일(一)’ 자예요. 그게 바른(正) 거라구요.
모든 이치가 그렇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제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위가
될 수 없어 요. 받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동쪽이 될 수 없어 요. 동과 서, 좌우가 되어서 햇빛을
받아야 돼요. 또 가정의 자녀가 아 무리 잘났더라도 딸은 상속자가 못 돼요. 딸은 많은 세계에 나눠 줘야 돼요. 그거 알아요?「예.」
딸이 많으면
자기 집에 안 있게 하고 보내지요? 쫓아 버려야 돼요. 쫓아
버려 가지고 자기 어머니가 와서 그 일을 한 거와 마찬가지로, 다시 그런 일을 중심삼고 남편을 맞아
모셔 가지고 새로운 가정을 편 성해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자궁이 있다구요. 수많 은 남자들은 자궁을 찾는 거예요. 남자를 찾지 않아요. 그래서 여자들 은 시집가야 되는 거예요.
다 시집가서
잘 살아요?「예. 아버님이 잘 맞춰 주셨잖아요?」잘 맞 춰 주기는 뭘 잘 맞춰 줘? 못 맞춰 주어도 잘 살아야지.「다 재미있게 삽니다. 특히 여성연합에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 재미있게 살아요.」
야야, 어머니 어디 갔나? 심부름 좀 해주지. 여자들을 만나 가지고 쓸데없는 말을 해야 다 알아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그런 되지 도 못한 것들에게 해야 만년 가야 씨가 되나? 씨가 열매 맺혀?「그럼 요.」네 아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들었어? 네 아들딸이야, 하나님 의 아들딸이야?「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다 공직을 해요.」공직을 한 다고 하나님의 아들딸이야?「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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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그래, 보라구요. 공자님이 바라고 예수님이 바라고 4대 성인, 소크라 테스까지 5대 성인이 바라는 것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참부
모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적 관계를 가질 수 있
어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가질 수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도 마음대 로
못 해요. 그건 참부모의 권한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대혁명을
해 요. 보면 이렇게 발을 벗고 살고 있지만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기도를 딱 하고 나서면 거꾸로 돌아가던 세상이 바로 돌아가고 다 그 래요.
그것은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거짓 부모가 저끄러 놓은 것을…. 아
담 해와가 1대를 망쳤어요. 그렇지요? 1대를 망침과 동시에 영원한 역 사를 망쳐 놨어요. 수천 대의 선조들을
망쳐 놨어요. 무엇이 그렇게 만 들 수 있느냐? 핏줄이에요. 여러분도 시집갈 수 있는 남편이 달랐으면 남편의 피를 받아 종자가 달라지지요?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잘못 갖 다 맞춰 놓으면 바로 설 것이 거꾸로 서요. 거꾸로 서서 뒤집어 놓게 된다구요.
오늘도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예수님이 오면 여자…. 여자가 뭐
없나? 얼마나 많아요? 예수님이 상대할 수 있는 여자, 아무 여자나 맞춘 다고 해서 돼요? 여자로 택할 수 있는 3시대의 조건이 맞아야 돼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누구나 아무렇게나 택해 가지고 참부모 되는 것이 아니에요. 3대를
중심삼고 외딸이어야 돼요. 그래서 오빠가 많은 것을 싫어해요. 천사장이에요. 사돈이 되었다고 와서 자기 누이동생, 누나를 중심삼고 도적질해 간다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7대 독자 모양으로…. 7대 독자가 문제 아니에요. 3 대 이상의 외딸 역사를 존중시하는 거예요. 21대 여자로 생겨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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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남편을 얼마나 기다렸느냐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해방 이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모셔왔거든. 원리 숫자예요, 소생․장성․완 성.
그때까지 팔십 난 노인으로부터 열두 살 이상 난 사람은 선생님을
남편으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야단이었지요.
그래 가지고 80대서부터 거둬야 돼요. 70년간이에요. 거두어 가지고 20대가 넘으면 안 돼요. 해 가지고 거두어서 어머니한테 모든 여자 들이 바쳐야 돼요. 씨거든. 수많은 여성의 씨니만큼 정성의 열매를 어 머니에게 맺혀야 돼요. 그러니까
70년간에 7수를 잃어버렸던 것을 탕 감해야 돼요. 여자의 모든 희생적인 열매를 어머니에게 갖다가 접붙여 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그런 일을 극복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호랑이 같은, 늑대
같은 여자들 가운데서…. 서로가 시기하고 질투하고 딱 마 찬가지예요.
눈에 불을 켜고 저놈의 할미하고 저놈의 아줌마하고 3대 가 똑같아요. 3대가 동원되어 선생님을 모셔 가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선생님이
그걸 몰랐으면 통일교회는 다 없어졌어요. 그걸 알아 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원리에 대한 깊은 내용을 아나? 골짜기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잖아요? 물이 흘러갈 때는 물이 흐르는 곳, 압록강이
되기 위한 백두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에서부터 내려온 역사의 골짜기를 알아요? 몰라요. 물은 흐르기 때문에 같은 모양으로써 평지에 흐르나 폭포수로 흐르고 난 후에는 모양이 같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천태만상의 사연이 돼 있는, 슬프면 슬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거예 요. 여자로서 얼마나 한스러운 거예요?
그 여자, 요사스런 여자 하나 해방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수고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여자가 없어요.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종 새끼들을 찾아다가 길러야 돼요. 길러 가지고 ‘ 내가 네 아버지다. 날 닮아라. 날 닮아라.’ 그래야 돼요. 그렇잖아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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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원수의 입장에 있는 여자들을 데려다가 자기 딸 이상
길러야 된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 원수의 며느리를 얻 어 가지고 자기 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구원섭리가, 복귀섭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완전히 뒤집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러려니까 여자들은 누구나 다 좋아하게 만드는 거예요.
특정한 케이스를 중심삼 고 열두 방수를 맞춰서 돌아가야 돼요. 그것을 중심삼고 복잡한 과정
을 거쳐 나온 거라구요. 그걸 잘못하면 통일교회는 다 깨져 나가요. 수
많은 구원섭리 가운데서 택했던 사람이 거기에 다 깨져 나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 하라.’ 고 한 거예요. 그게 무엇인 줄 알아요? 자기 몸 마음의 싸움에서 몸뚱이를 굴복시키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하나님의 참사랑,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된 자리가 아니면 참혈통을 찾을 수 없어요. 자 기가 이용해 먹고 사기 쳐 먹으면 천하를
망쳐 버린다구요.
순전히
동생과 같이, 그래서 여자들을 동생같이 기르는 거예요. 동
생과 같이 키워 가지고 수많은 남자들 앞에 열녀로서 키워 보내야 된 다구요. 그러려면….
모델이 그래요. 선생님은
오빠 중의 오빠요, 약혼한 남자 중의 남자 요, 결혼한 남편
중의 남편이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예요. 그러면 뭐예요? 동생으로부터 그 다음엔 약혼녀로부터, 결혼한 아내로부터, 어머니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여왕으로부터 하늘나 라의 참부모까지! 출발에서부터
8단계예요. 8단계가 되면 8수를 중심 삼아 7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것이 어머니 대신이요, 할머니 대신이요, 여왕
대신이에요. 복귀섭리 가운데서 해와를 찾는다는 것은 하늘나라 의 여왕으로부터, 지상세계의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 터, 결혼한 아내로부터,
약혼녀로부터, 아기시대로부터 전부 찾아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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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된다는 거예요.
복중시대, 유아시대, 그 다음에는 사춘기시대, 결혼 시대! 그 다음에는 부모시대,
할머니시대, 여왕시대, 하늘나라의 왕권 시대까지
하나님이 사랑했다는 입장을 다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타락해서 해와 복중에 아기를 밴 것이 하나님이 볼 때 내 아기라고 생각했겠나? 원수의 자식이에요. 생각만 해도 천지가 뒤집어져요. 광명한 천하가 흑암의 세계로 돼요. 그것을 전부 다 뒤집 어 박아야
돼요. 혈통전환, 그 다음에는 유아시대의 전환, 사춘기시대 의 전환! 전부 다 사탄 편이에요. 좋아하고 고민하는 것도 사탄 편이 에요. 하나님은 그 자체도 보기도
싫어하는 거예요. 뒤로 돌아가는 거 예요. 자동적으로 뒤로
돌아요.
여러분, 8단계의 심정권이라는 것이 그냥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축복받아
가지고 남편들이 자기 색시 안에 아기가 들어선 걸 알 면 밤이나 낮이나 귀를 대고 알고 싶고 사랑스럽고 남자냐 여자냐…. 그건 우주가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해와가 밴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됐나? 근처에 가기도 싫고, 보기도 싫은 거예요. 세상 같으면 다 쓸어 버 리면 좋겠지만, 영원을 표제로 한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두 번 고칠 수 없는 절대적 하나님이 절대권을 다시 시정해서 고쳐
놓지 않고는 하나님이 설자리가 없어요.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이걸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강제가 아니에요. 몽둥이를
들고 후려갈겨서 안 되고, 자동적으로!
여러분이
아기를 뱄을 때 내 복중에 새끼가 있는데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자기 남편 이상 그 아기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섰느냐 이거 예요. 그러니 세상은 문제도 안 되는 거예요. 타락한 한국 나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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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역사적인
모든 걸레 짜박지를 뒤집어쓰고 어느 학교를 나오고, 어 떻고…. 그게
하늘나라의 학교가 아니에요. 뭐 어떻고 뭐 어떻고, 그것
중심삼고 돈 있는 데에 시집가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겠나? 아기를 뱄다고 해서 쓱 재는 것을 하 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모든 것을 부정해야 되기 때 문에 종교에서는 출가를 명령하는 거예요. 하늘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 고, 가정을 버리고,
자기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다 버리고, 자기
자 신까지 버리라는 거예요.
출가하라고
하고, 그 다음에 제일 싫어하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여러분 의
몸뚱이 하나에 4백조 이상의 세포가 조상의 핏줄을 다 찍어 가지 고 태어난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에 일치될 수 있는 그런 세포가 되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천년 회개해도, 만년 회개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간의 힘으로 못 하니 그런 모델을 세우는 거예요. 그 모 든 전부가 부모에게 책임이 있으니 참부모가
와야 돼요. 메시아가, 구 세주가 뭐냐 하면, 참부모로 오는데, 참부모로 왔는데 아버지 혼자 온 사람이에요. 참부모 앞에 상대가 없어요. 에덴동산의 상대, 자동적으로 자녀의 자리, 복중에서부터 아담 해와는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의 사랑을 받은 거라구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두 세계의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한 몸 이 돼 가지고 복중의 아기를 사랑할 수 있는, 참사랑과 참혈통과 참생 명이 하나돼 가지고 엉클어진 씨앗이 자궁에서 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아들딸을 배 봤어요?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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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회개해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순결된 핏줄과 순결된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의 전통의 저변에 서 가지고 수평이 되고, 횡적인 수평과 종적인 수평이 돼야 돼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제일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90도 외에는 사랑의 길이 없어요. 종적인
직단거리, 횡적인 직단거리도 90도밖에 없어요. 90도가 안 맞으면 틀어진다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각도가 틀어진 것이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은 15 도가
틀리고, 70도가 틀리고, 85도가 틀려 가지고 다 틀려서
캄캄해 요. 종적인 기준이 없다는 거예요. 웃을 게 아니에요. 그런 것을 딱 도 표로 해 놓고 내가 거기에 맞춰야 돼요. 도표는
말뿐이고 형상과 구상 만이고 형태만이지 실체가 아니에요. 이렇게 생각할 때 그 구상적인 저쪽 앞에 선
내가 실체로서, 그 실체는 하나님의 본래의 사랑과 생명 과 혈통이 하나된 순결된 창조이상의 하나님 사랑의
가정적 실체가 되 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는 것은 극장 표를 나눠 준 거예요.
극장 표로 극장에 들어간 다음에는 극장 규약을 지켜 야 돼요. 시간이 되었는데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자기 자리 에 가지 않고 마음대로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 면 천국의 규범을 하나로부터 천만 가지를 전부 다 지켜야지요.
그래 야 될 것 아니에요?「예.」
여성연합의 간부들이라고 할 때 간부가 무슨 ‘ 간’
자예요? 여자 셋의 ‘ 간(姦)’
자 아니에요?
간음한다는 것이 간부라구요. 두려운 책임이에 요. 책임자가
좋은 게 아니에요. 두려워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언
제나 살기를 완벽하게 살지 않아요. 옷을 입어도 반드시 하나를 부족 하게…. 하나님 앞에 나보다 더 좋은 걸 해드려야 되고, 나보다 더 잘
살게 해드리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집을 지었더라도 제일 먼 저 들어갈 때 내가 들어가서 경배를
하더라도 먼저 인사를 안 받아요. 하나님에게 먼저 하는 거예요. 일체를
그렇게 모시고 살아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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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요?
보라구요. 솜털까지도…. 솜털이 누구예요? 선생님의
솜털이, 내가 늙어서 하얘졌지만, 이게 떨어졌더라도 가치
없는 것 같지만 그것을 분석하면 문 선생의 솜털이에요. 문 선생의 것이다 이거예요. 그 주인 은 하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세상 만사는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가 돼 가지고 태어난 존재예요. 이것도 잡아당기 면 끌려가지요? 아프지요? 솜털도 그렇지요?
우주의
모든 전부가 작은 것 여기서부터…. 작은 것은 찾아가려면 큰 데에 먹혀야 돼요. 하나님의 최고 목적,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출발 의 목적이 이상적
천국 완성이니까 천국을 향하는 모든 존재세계는 흡 수돼야 돼요. 양자와 전자가 합해서 분자가 되고, 분자는 양전극 음전 극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질이 돼 가지고 물질은 작은 것에서 큰 것으 로 흡수, 흡수, 흡수돼 가지고 맨 나중에는 제일 좋은 것을 인간들이 취하는
거예요. 인간 앞에 찾아 들어가야 돼요. 동물도 제일 맛있고
건 강하게 되어야 돼요.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모든
존재가 생겨 난 것은 인류 완성을 위한 거예요. 그걸 위해 동원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성체를 이루려고 그 세포 하나 하나가 전부 다 쌍 쌍제도로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그 몸뚱이에 영양소를 다 갖추어서
보급되기 때문에 어느 하나 뺄 것이 없다는 거예요. 다 약재요, 필요한
거예요. 그거 알아요?
길가에
민들레꽃이 많다고 천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만물 가운데 개 성진리체로서의 자기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
천년 만년, 인류역사가 변 하더라도 자기들의 종의 구별은 변하지 않고 만년 억만년을 중심삼고 확대 확대시키는
거예요. 세계에 꽉 차 가지고 모든 만물이 아무리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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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더라도 먹고 남을 수 있게끔 자기들을 대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만 물의 소원은 그래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보여 준 벌판을 보며 ‘ 좋다.’ , 산수를 보며
‘ 좋 다.’ , 다 좋다, 좋다 하는데 영양소가 없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높은 산을 보면 거기에 초목이
많이 있어 가지고 춘하추동 변동에 의해서 낙엽이 떨어져 비료가 된다구요. 비료가 돼 가지고 전부 다
깊은 산골 짜기에 모여들어요. 알겠어요?「예.」
산골짜기에
모여들게 되면 그게 썩어서 냄새나고, 별의별 게 다 있 잖아요? 똥이라는
똥이 다 모이고, 죽은 사체 몸뚱이는 다 거기에 모 여요. 그거
얼마나 더럽고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렇지만 그 기분 나 쁜 것을 영양소로 해 가지고 벌레들이 자꾸
생겨나는 거예요. 벌레들 은 뭐예요? 새의 영양소라구요. 썩어져 버린 그 가운데서 먹고 자라난 벌레들을 새들과 모든 것들이 잡아먹지요?「예.」잡아먹을 수 있는 먹 이사슬의 연관성을, 천년 만년 어느 하나 죽지
않게끔 전통을 세우겠 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들도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 앞에, 하나님에 영양소가
돼야 돼요. 영적인 영양소와 육적인 영양소가 통일돼 가지고 기쁨의 한 실체가 돼야 할 텐데,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문상희!
「예.」몸 마음이 싸워?「예. 가끔
싸워요. 몸부림쳐요.」싸우면 안 돼 요. 왜 싸우느냐 하는 동기를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어디서
타락하고 어떻게 됐다는 것! 그걸 알면 절대 참사랑으로 위해서 살게 돼 있어요. 그러면 사탄의 모든 세계를 해탈할 수 있는 거예요. 해탈이 라는
것은 관계를 맺더라도, 거기에 있더라도 초월적인 입장에 있는 거예요.
미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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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그렇게 정화된 자리의 순결된 사랑을 통해서 순결된
생명이 연결된 순결된 핏줄을 하나님이 얼마나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 워할 수 있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한 남자로부터, 또 한 여자로부터, 둘이 서로서로
사랑하자는 거예요.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남자의 혈통 여자의 혈통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혈통을 대신할 수 있는,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우리의 생 명은 하나님의 생명이요, 우리의 혈통은 하나님 자체의 보이지 않는 실체의 생명체라고 할 수 있는 그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인데,
그 아담 해와도 심었으니 커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과정을 거쳐야 씨가 되는 거예요.
심자마자
씨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춘하추동이 있어요. 알겠나? 열 대지방에도 춘하추동이 있어요. 씨 뿌릴 때가 있고 무성할 때가
있어 요. 그렇잖아요? 녹음방초 승화시(綠陰芳草 勝花時)라는 5월이
지나가 면 단오를 중심삼고 갈라져 나가요. 단오가 언제인가?「내일입니다.」단오 전날 저녁에 내가 여자들을 놔 놓고 얘기하는구만.
원리의
골자가 그래요. 내 눈이 처음 볼 때 무엇을 보아야 되느냐? 하나님이
미치도록 좋아할 수 있는 아들딸의 완성한 어머니 아버지를 보아야 할 것이 눈이에요. 그 어머니의 젖을
빨아먹으면서 어머니의 냄새를 맡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의 얼굴을 만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품에 안기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자라면서 모든 흉한
놀음도 기쁨으로 소화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야 될 텐데, 그렇게 자랐어요?
엄마 아빠가 싸움하고, 보게 되면 형편이 없지요. ‘ 엄마 아빠, 싸우 지 마! 싸우지 마!’
하며 불고 울고 하는데, 무엇이 생긴다고 싸워요? 싸우면
무엇이 생기나? 아들딸에게 상처가 나고, 어머니 아버지가
상 처가 나고 금을 긋는 거예요. 순결한 백지가 돼야 할 텐데 금을 그어 가지고 알록달록한 보기도 흉악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신랑이 좋아하는 여편네요 여편네가 좋아하는 신랑이요,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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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어머니가 좋아하는 아들딸이요 아들딸이 좋아하는
아버지 어머니예 요? 그렇게 돼 있어요? 세상에!
그런 입장에서
자기를 분석해 봐요. 자기 몸뚱이에서 흘러 나가는 물이 있고 피가 있다면 그런 자리에 갈 수 있는 피가
한 방울이나 돼 요? 기가 차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잘 알아요. 역사시대에 이것을 대신 탕감이 라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매를…. 수많은 세계의 열매가 있지만 춘하추동이 다르지요? 봄 하게 되면
나라 전체가 달라요. 각 나라의 계절이 말이에요. 그러면
그 한 가지 열매를 맺히면 일년을 중심삼고 수많은 열매 전체, 같은 열매의 수백 가지 종자가 기후에
따라서 번성 한 그 가운데서 씨 하나를 구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씨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본래 따먹을 수 있는 열매 하나가 없는 세상이에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열매가 꽉 찰 줄 알았는데 가 보니, 점심때가 되어 배고픈
예수가 거기에 가서…. 불쌍한 예수에게 점심 하나를 대접 못 하는 무화과나무가 벌 받아 가 지고 죽어
버린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가정을 대신
한 그 가정을 모시고, 하루라도 모실 수 있는 정성어린 가정이 돼 있 고, 찾아오기에 합당할 수 있는 남자 꼴 여자 꼴이 돼 있어야 돼요.
남자 여자가
낳았다고 해서 자기가 사랑하는 그것이 축복받은 아들 딸이라고? 거기에 하나님이 찾아오게 돼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 마나 더럽고,
얼마나…. 가다가 뭐라고 할까, 그걸 뭐라고
하나? 몸이 소스라쳐 가지고 닭살이 되게끔 그런 입장에서 뒤로 돌아서서 앉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눈을 감고 끌어안아야 하는, 인연이라는 말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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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워 놓고 찾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해요?
여러분이
선생님에 대해서 ‘ 참부모, 참부모!’ 부르고 싶겠지만, 나는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여러분같이
참 부모가 하나님을 그렇게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이라면 얼마나 좋겠나? 천야만야한 탕감노정을 청산하지
못한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팔십이 넘어서 죄인 중의 죄인으로서 살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 안 하지요?「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무엇이?「죄인입니다.」말이야 그렇지! 죄인이
잘 때 여자들은 벌거벗고 가슴을 내놓고 삼각팬티를 하늘을 향하게 해서 바로 잘 수 있어요? 수 치스러운
그 몸을 감출 수 없어 가지고 판때기를 씌워 놓아야 될 텐 데, 이불은 어떻고 뭐 어떻고….
그래서
선생님 자신도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고 한 거예요. 자아가 사탄의 무도장이에요. 하나님이 와서 거기에 발을 들여놓고
서서도 저녁 한 끼를 먹을 수 없는 자리예요. 먹었다면 그것 이 기쁜 것이 아니에요. 한스러운 거예요. 내 소망의 해방된 자리에서 본연의 몸 마음이 기뻐할
수 있는 데서, 하늘땅이 따르라고 자랑할 수 있는 자리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하나님의 땅이 어디
있고, 하나님 이 발을 들여놓을 곳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자신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잖아요?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천국 들어가려는 그 자체를 분석해 보라구요. 얼마나 더러워요? 누구 보고 물어 볼 필요 없어요. 자랑할 게 없어요. 자기가 자신을 잘 아는 거예요. 나쁜 것, 좋은 것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면서 자기들은 여성연합의 책임자라 해서 그걸 넘어갈 수
없어요. 나도 그래요. 선생 님도 넘어갈 수 없어요. 넘어갈 수 있다면,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지금 까지 몇천만년 걸리지
않아요.
순결의
사랑, 순결의 생명, 순결의 핏줄, 천년 만년 제아무리 환경이 변해 가지고 형태와 모양이 없어질 수 있는 자리라도 나는 그 형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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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자체를 하나님 앞에 갖고 선물로 돌아가서, 돌아가게 되면
부모 로서 자녀와 충신의 도리로서 한 가정을 바쳐드리겠다면서 천년 한을 풀기 위한 생애노정으로 거쳐가도 하나님 앞에 면목을 세울 수는 없는 거예요. 뭘 잘 했다고 얼굴을 들고 ‘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 그래요? 나는 그런 얘기를 못 해요.
문난영, 어디 갔나? 어저께도 ‘ 아이구 아버님, 대회에 420명이 올 텐데 5백
명 이상이 오니까 2천5백만 원이 부족하니 나를 도와주소!’ 당당하더라구요. 이야! 저런
배짱이 어디서 생겼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런 배짱을 가지라고 가르쳐 준 적이 없을 텐데. 조그만 여자가 뭘 하겠다고 하는 것이 불쌍해서 욕을 들이퍼붓다가 집에 있는 것을 다 털어 가지고 2만 달러를 주니까 좋아하고 ‘ 헤헤헤헤, 헤헤헤!’ 하더라 구요. 그거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아버님은 지금 수십억 달러가 필 요해요. 그걸 모르지요? 수백억이 필요해요. 수천억이 필요하다구요. 내가 혼자! 이것들, 세상으로
말하면 거지패들 같은 것을 달 수 없다 구요. 나 홀로!
아, 보라구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이런 시대에 선문 대학을 만들고 브리지포트대학을 인수하고 남미를 전부 다 개척한 거 예요. 지금도 북한까지도 홀로, 홀로! 누가
도와줬어요? 뭘 하라면 그 래도 전부 다 순응해 가지고…. 도살장에
가는 황소는 받을 수 있지만, 주인을 들이받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천운은 서글픈 길을 가는 거예요. 서글픈 길을 가지 않으 면 인간이 없어진다구요. 인간을 위해서 희생하고 그것을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죽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만 물은 그렇게 돼 있어요. 여기도 내가 비둘기나 새들에게 모이를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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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고 한 거예요, 너희들
밥을 굶더라도. 몇 년간 했으니 새벽이 되면 까 치도 와서 짹짹짹짹 하는 거예요, 참새도 와서 짹짹짹짹 하고. 아마 서 울에 우리 집밖에 없을 거라구요. 콩도 주고 전부 다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새들이 날아가더라도 집들이 많지만 이
위로 날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날아가면서 짹짹 하는 거예요. 복
받으라고 기도하는 거 예요. 여러분이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것보다도 그들은 정성들여 가나 오나 인사하고, 아침이 되면 찾아와서 인사하고, 여기에 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만물들이 좋아하고 자연이 좋아하는 거예요. 만 물, 물과 햇빛과 땅과 모든 초목과 모든 동물이 좋아하게 돼요.
여기 서울
안에 사는 짐승들, 여우들이 있으면, 구멍이 있다면 한남
동 문 총재 집의 지하실에 가서 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족제비 같은 것도 그래요. 그 동네에서 부자 될 사람을 알아요. 얻어먹더라도 부잣 집에, 넉넉한 집에 가서 얻어먹어요. 쥐새끼들도 그래요. 그래서 잘사 는 집은 족제비도 못 잡게 하고, 쥐도 못 잡게 해요. 종자를 멸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없으면 다시 사다가 씨를 남겨
놓아야 돼요. 씨받이 라는 것이 있었지요? 그래야 된다구요.
남미에 가서 내가 하는 것이 뭐예요?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라고 그
이름을 지은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의 원초, 근원
된, 승리한 만물이 꽉 차 있어요. 그대로 두어두면 몇십년
몇백년 가면 멸 종될 것이 많아요. 그걸 보호하는 거예요. 많은
땅을 사 가지고 그 일 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곤충들 먹이, 동물들 먹이, 바다에 있는 고기들 먹이를 주자 이거예요. 그래서 전세 계에 있는 바다의 고기들을 몰려들게 하자 이거예요. 그걸
길러 가지 고 새끼들을 까게 해서 열 마리를 잡으면 백 마리를 놔주고야 잡아먹 게끔 하는 거예요. 방생(放生)이라는 말을 알아요?「예.」
그래서
바다의 고기를 양식하기 위해서 태평양에 가서 해양권 환원 을 맞이한 거예요. 종자가 없어진 것을 어떻게
하든지 다시 찾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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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걸 연결시켜야 돼요. 하나님이 지은 것이 인류를 위한 박물관의 표제물로서 만든 거예요. 하나라도
없어지게 됐다면 인간이 책임져야 돼요. 그래서 오만가지의 곤충들이 새끼 치는 것을 보라구요. 얼마나 아름다워요? 새끼가 아름답지요?
딱정벌레만 하더라도 그래요. 벌레가, 곤충이 얼마나 많아요? 이것
을 전부 다 길러 가지고 자연백과사전과 같이 만들어 그걸 공부시키 고, 일일생활권 내에서 친숙하게 해
가지고 우리 동네의 정원에 있는 것이 내가 하나님이 만든 장식한 보관물이라고 생각하게 될 때, 얼마
나 아름답고 얼마나 귀하겠나? 물 주는 것을 자랑으로 하고, 먹이
주 는 것을 자랑으로 해서 아기를 기르면서 젖을 먹일 때, 우유를 먹일 때 시간을 맞춰서 먹이는 그
재미와 같은 그런 재미를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하고 잡아먹어야 돼요. 개, 말
같은 것도 주인을 위해서 생명을 바쳐 희생하는 거예요. 셰퍼드의 역사를 잘 알지요? 죽을 때는 사랑하는 주인 앞에서 죽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만물이
그렇게 돼 있 어요. 만물과 전체를 사랑해 가지고 망하는 법이 없어요.
알싸, 모를 싸?「알싸!」
세상에서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을 하늘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숭고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모아 왔는데, 끝날에
와서는 내가 늙어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할 텐데 여기에 있어서 마음으로 기억돼 가 지고 ‘ 너 잘하라.’
그렇게 말할 수 있고, 유언의
말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그런 36가정이
없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내가 건강한 것보다도 자기들이 건강한 부모가 돼야 돼요.
나보다 훌륭한 부모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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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않았어요? 그래서
얘기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손자를 기를 수 있는 표제가 안 될 때는 할아버지는 이렇게 있는 정성을
다해서 교육 해야 된다구요. 본을 보여야 된다구요.
내가 여기에 들어오면…. 이거 보라구요. 집에 들어오면 맨발을 벗 는 것이 습관이 됐어요. 왜? 굶어죽는 사람이 많아요. 1년에
1천5백만 에서 2천만이
죽어가요. 그들 앞에 남아 가지고 좋다고 잘사는 참부모 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의 생활은 전부 다 절제생활이에요. 휴지도 두 장 석 장을
한꺼번에 빼 쓰질 않아요. 미국에서 공중변소에 가 보면 어떤 녀석은 휴지를 이렇게 빼 가지고 쓰지도
않고 그냥 버리는 거예 요. 그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그래요. 하나 가지고 모자라면 또 빼서 쓰는 거예요. 둘 이상 안 쓰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비벼 가지고 손으 로 닦고 나면 이마만큼 되기 때문에 백지 자국이 남지 않게끔 쓰고 살 고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가도 가도
가도 가도, 알고 알고 알면서도 내가 짐을 벗을 수 없어 요. 뒤를
돌아보면 억천만세에 지옥 갈 수 있는 군상이 있는 것을 볼 때, 빛은 수평이 돼서 비치지만, 어두운 데는 빛도 찾아가기를 싫어해 요. 알겠어요? 빛도 어두운 곳은 싫다는 거예요. 만물 앞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본성, 본질에 맞는 그런 생물체를 찾아가고 싶어하지, 썩고 냄새나고 고장난
생물체는 빛 자체가, 자연 자체가 대하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만물의
주인 될 수 있는 그런 표제를 가진 인간들이 자기 자체가 결 점을 가지고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라고, 나를
위해서 가을이면 좋은 열매를 먹겠다고 쌓아 두는 것은 벌레가 먹어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만물이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래도
통일교회가 옛날보다 많이 발전했지요? 누구 때문에? 자기들
때문이에요?「아닙니다.」「부모님 때문입니다.」아니에요. 부모님 때 문도 아니에요. 하나님 때문이라는 거예요. 부모님도 갚을 수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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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한 나라와
갚을 수 있는 세계, 하늘나라의 백성이 못 돼 있어요. 그러니
자식이 불효하게 된다면 불효의 어머니 아버지의 탈을 벗어
날 수
없어요. 그것이 뭐 좋아서 남같이 꼬리를 치고 봄이 왔다고 콧 노래를 부르면서 오만가지의 몸을 가꾸고
단장을 해 가지고 명동거리 를 걸어다니고, 무슨 종로고 무슨 본정통(本町通)을 다니느냐 이거예 요. 꿈에도 그것을 생각할 수 있는 새가 없어요. 내일이 문제예요.
지금 대한민국의 실정이 얼마나…. 요즘에 뭐가 돼 가지고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 미친 녀석들이에요. 얼마 안 가면 죽음의 북망산천의 무덤이 입을
열고 부르고 있는데, 그것으로 다 편안할 것 같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한국 말이니까 한국 말을 알아들 을
거라. (웃음)
어머니가
아무리 남편이 걸리고 아들딸이 걸리더라도 밤을 새워 가 면서 불쌍한 남편, 불쌍한 아들딸, 아버지 어머니가 부족하니 그 자리 에 있는 아들이 얼마나 부족하냐 이거예요.
하나님 대신 여기에 주인 이 돼 가지고 그늘이라도 어두운 그늘이, 사탄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그늘 말고 맨 나중에 당신의 밑창의 그늘 자리라도 우리 가정이 머물 러 가지고 ‘ 어두운 세계를 피할 수 있게 보호해 주소!’ 기도 정성을 들 여야 돼요.
여기에
육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너도 육십이야? 휴우! 문난영 이도 육십인가? 다 살았구만, 이제. (웃음)「제가
올해 환갑입니다.」환갑이 무엇이지 알아요? 한이 찼으니 뚜껑을
열어라, 환갑! 그런 거 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필요해요?「예.」여러분이 선생님이 필요해요?
「예.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웃음) 선생님은
여러분이 절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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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필요해요?「선생님도
저희 없으면 안 되지요.」없어서 안 되기는? 자 기들만이야? 사람이 얼마나 많게? 60억 인류,
천상세계에서는 몇천억 의 사람이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자기들을 사랑해 달라고 바라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보다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낫겠나, 못하겠나?「나은 사람도 있겠지요.」나은
사람도 있어?「그래도 육신을 써야 되잖아요?」그들 은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축복의 혜택을 받게 해줘야 돼요. 접목을 해줘야 돼요. 나중에는 공자니 석가 모니니 하는 4대 성인, 5대 성인의 축에 있는 사람이 지상에 있는 문 총재가
뭐가 필요하겠나?「접목하기 위해서.」접목하기 위해서!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그 씨 나무가 필요해요. 영계나 어디나 참감람나무를 원하는데, 심어 가지고 열매가 영원히 하 늘 앞에 갈 사람, 한 사람도 남길
수 없어요. 남길 수 있는 길은 뭐냐?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묶어 가지고 그런 조건의 기준 을 중심삼고 미래의 그 후손에서도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혈통을 끊을 수 없으니 혈통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십 년 백년 천년 미래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품고 사랑하지 않 을 수 없고, 참부모도 그걸 바라보면서 보호해 나가고 길러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당장에는 손해지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선생님 앞에 ‘ 선생님! 나에게 이런 것을 해주소!’ 할
자신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그런 사람은 다 가짜예요. 전부
다 가 짜예요. 안 도와주면 불평하고 그래 가지고 별의별 얘기 다 해요. 그렇 게 안 돼 있어요.
정대화!「예.」칠십이 넘었지?「예.」칠십 몇이야?「칠십입니다.」칠
십이야, 칠십 넘었어?「음력으로 하면 넘고, 양력으로 하면 안 넘었습 니다.」음력으로 넘었으면 넘은 거지. 양력을 본래 한국 사람이 쓰나?
그렇기 때문에 정성은 끝이 없어요. 정성들였다고 할 수 있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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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타락한 조상을 가진 인간들은. 천년 만년 저나라에 가서도 타락해서
탕감복귀해 가지고 들어온 천국인은 하나님 을 모시기에 미안한 거예요. 그런 부끄러움을 일일생활권의 생애노정
에서 골짜기 골짜기 골짜기를 거쳐가서 아침 햇빛을 바라볼 때에 평지 에 올라가서 봐야 돼요. 골짜기에서
보면 안 돼요. 골짜기에서 보면 볼 수 없어요. 무조건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영계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는 것을 그렇게 무서 워하지 않지요?「예.」다들 죽더라도, 그거 무슨 식이라고 하나?「승화 식!」성화식?「승화식!」뭐예요?「승화식!」승화식이에요, 성화식이에 요?「승화식입니다.」(웃음) 승화식이에요, 승화! 거룩히 승천한다는 거예요. 승화되어야 된다는 승화식이에요.
그것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뭘 했는지 모르지요? 죽은 아들을 놓고 아들딸을 낳은 것보다도 더 기뻐하고, 하나님이 왕자 왕녀를 가졌던 그 기쁨을 내가 어떻게 발견하느냐? 그런
자리가 안 되면 죽음 고개를 넘을 수 없어요. 아들이 죽은 그 자리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해방된 만 세를, 사랑에 승리했다는 만세 기도를 해야 돼요.
그래서
흥진 군이 갈 때 선생님이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어요. 다 보내 놓고 나서…. 그 세계에 갈 길이 멀어요. 통일식을 해주는 거 예요. 너는 이런 책임, 내 대신 보내니까 책임을 하라고, 그 모든 태산 준령의 길, 다리도 놓고 쇠고랑을 이은 동시에 체인을
달아 가지고 계 곡을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모든 길을 다 닦아 놓고 보낸 거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아버지에게 진 신세에 대해 일생 동안 죽음의 고개에서 흘러가는 물이 되더라도 갚을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알 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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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그래서 하늘나라의 사령관으로 보낸다고 할 때 믿은
사람이 있었어 요? 세상에서 말할 때 ‘ 문 총재, 미친
것! 자기 아들을 무슨 하늘나라 의 사령관으로 보내? 도적놈
같은 심보를 가져서 자기 죽은 아들딸을 무슨 사령관으로 보내?’ 한 거예요. 그래, 사령관이 됐나, 안 됐나?
「됐습니다.」저나라에
가서 일할 수 없으니까 다 지상에서 길을 열어 준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오빠예요, 오빠! 오빠를 사랑해야 돼요. 시집간
동 생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아버지가 희생하는 것처럼 희생해야 돼요. 나머지 종손들을 통해 의논할 수
있는, 천년 만년 위함 받을 수 있는 그 중심존재로서 세워 놓은 거라구요. 그래서 거꾸로 됐어요. 하나님은 영계에 있고 예수와 재림주는 땅에
와서 수습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정 비하는 거예요. 나는 지상에 있어 가지고 아들을 보내 줘 가정 편성, 천상 해방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혁명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다 끝났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수립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평 성대의 천일국을 중심삼고 천일국 안착을 선포하고, 그
다음에는 해방 이에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해방이 됐으니까
모든 것이 해방이 에요. 해방된 것이 원일 통일세계예요.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근 본 된 거기에 통일시대를 맞추는 거예요. 통일을 누가 맞추느냐? 하나 님이 맞추는 게 아니에요. 내가 갖다 맞춰야 돼요. 가정을 완성한 그 기준을 만들어서 맞춰야 돼요. 그래, 원일 통일시대! 그래서 에덴에서 해방시대, 천국 가기에 당당한 네임밸류가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마에
인(印)을 치는 거예요. 인을
받았어요?
그래서
입적 수련을 다 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우습게 알고 있어요.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그 나라에 배치했는데 자기 멋대로 살고 있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영계에 갔다가 자기들 마음대로 지상에 와서 살 수 있어요? 입적한 곳의 조상들이 돼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다 내버리고 이름만 가지고 해먹겠어요? 도적놈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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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들! 선생님이 가만 안 두어둬요. 깨끗이 정비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좋은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무서운
분이십니다.」아, 좋지는 않고?「좋기도 하지요!」어떤 거예 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그런 사람은 하나님도 싫어하고 사탄도 싫어해요.「좋은 게 더 많아요, 무서운 것보다.」선생님이 사실은 무서 운 사람이에요.
내가 좀 해 가지고는 결정을 안 해요. 한국이 벌써 망한 지 오래였 어요. 끌고 나가는 거예요. 고생이 내 앞의 길을 막더라도 그것을 슬퍼 하지 않고 그것을 타고 넘어가 소화시킬 줄 알아요. 그 놀음을 지금까 지 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양심 있는 사람은 문 총재를 마음 깊은 골 짜기에서 사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북한도
그래요. 북한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나한테 선물을 가져 오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어느 누가 상상하지 못하는 선물을 보내오고 있는 거예요. 이번 15일에 제발 오시라고,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두 시간 이상의 시간을 내 가지고, 안 만난다고 했는데도 시간을 내 가지고
21일에 만나자고 통고했어요. 못 간다 이거예요.
21일에 뭐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대회예요. 이제는 통일교회 를 반대하다가는 뿌리가 남지 않아요. ‘ 아무개 집이 저런데 왜 우리는 이러냐?’ 고 사탄이 조건을 걸
수 있는 집들은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정비해야 돼요, 눈감고
깨끗이! 그런 걸 다 훈련 받고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선생님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함부로 엄벙덤벙 사는 사람이 아니 에요. 알겠나?「예.」
지금까지는
제멋대로 살았어도, 이제는 천일국 본향 땅에 와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한 충신 열녀들이 돼야
돼요. 사탄세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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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혈통의 그 흔적이 있는
것은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깨끗이!
영계에서도
그것을 정비해요. 부모님이 돌아올 날이 멀지 않으니 일 대 낙원 지옥 청산이에요. 선생님이 갈 때는 낙원이고 지옥이고 무엇 이고 없이 가정이 축복받은 기반으로 천상에 직행하는 거예요. 직행할 때 자기 정도의 자리에 가요. 그렇잖아요? 고속도로가 돼 있는데 자기 들이 준비한 것, 자전거를 타고 가려면
자전거 타고 가고, 자동차를 타 고 가려면 자동차 타고 가고, 비행기를
타고 가려면 비행기 타고 가고, 걸어가려면 걸어가고, 엎드려
가려면 엎드려 가고, 마음대로예요.
엎드려
가던 녀석들이 비행기 타고 못 가요. 그러니 천년 만년 걸려 가지고 가는 데 있어서 방해되지 않아요. 사탄이, 형님이 반대할 수 있 는 그 세계가 아니고 부모와 친척들이
보호할 수 있는 세계예요. 대신 탕감해 주겠다고 어려운 고비가 있으면 자기들을 밟고 넘어가라고, 조 상들이 그것을 감사하며 넘어가면서, 거기에 대응될 수 있는 상대적
가치를 지니고야 넘어가지, 그냥 못 넘어가요. 그런 시대가
되어 들어 온다는 거예요. 이제는 누구를 심부름시키고 도움 받겠다는 생각을 하 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도와줘야 할 책임의 시대가 들어온다는 거예 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거기 오는
사람 누구야?「라임열입니다.」라임열은 ‘ 벌일 라(羅)’ 자 야. 벌여 놓을 ‘ 라’ 자지? 무슨 ‘ 임’ 자야?「‘ 수풀 림(林)’ 자입니다.」
어,
벌여 놓은 수풀이구나! (웃음) ‘ 열’ 자는?「‘ 매울 열(烈)’ 자입니 다.」‘ 매울
열’ 자! 그래도 수풀 가운데서 뿌리는 남아져 가지고 장래 의 희망을 중심삼고 있다는 거야.
라임열!「예.」요즘에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누구인가? 대통령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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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쉬운 줄 알아요? 내가 들고 나가면 벼랑에 차 넣을 텐데. 그것도 불쌍하지.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여자들이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여자들이 주인 돼야 돼요. 국회의원, 바람피우고 세상에 소문난 사람들을 전부 다 여자들 여러분 이 정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강사도 만들고, 하늘나라의 정 병이 돼야 돼요. 인민군대, 미국 군대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통일교회 문 선생의 여군을 통해 가지고 천야만야한 세계를 멸망시킬 군대도 그 손에 녹아나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제 북한에
침투시킬 때가 와요, 중국과 소련에도. 말 들어라 이거 예요. 지금은 미국 침투시대예요. 다 미국에 가고파 하지요? 왜? 편안 하니까! 다
망해요. 지옥이 제일 가까운 데가 미국이에요. 그걸 벗어나
가지고 지옥도 관리 못 하는 것이 소련과 중국이에요. 아담의 지옥은 나라 법의 한계권 내에 있는 것을
집어넣는 거예요. 유엔군 하면 벌써 나라를 넘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요. 스탈린이라든가 공산세계의 지 도자는 떠돌이 하는 떠돌이예요. 김일성이라든가
국가 기준에 있어서 지옥에 간 사람들을 선생님이 해방시킬 수 없어요. 떠돌이예요. 그건 여러분이 해방해야 돼요.
여자들이
가 가지고 영계를 정비해야지요? 못된 것을 여자들이 다 만들지 않았어요? 세상을 망치는 것도 여자들이지요?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가정을 망치는 것들!
아들딸을 개처럼 천대하고 말이에 요. 미국의 어머니들은 아기가 자는 침대에다가 쇠고랑을
채우고 놀러 다녀요. 세상에! 그런 나라의 후손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파 버 려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무덤을 보호할 거예요, 무덤을 파 버릴 거예요?
「보호할
겁니다.」몇 년이나 보호할래?「영원히!」영원히? 영원히 천 년 만년 매일같이 무엇보다 중요시해서 출근해
가지고 뭐라고 할까, 묘 지키는 사람이 될 거예요? 일생
동안 지키다 죽게 되면 그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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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이 간 곳에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한국에
있어서 조상을 모시는데 3년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물보다 도 못한 생활을 하면서, 어머니 묘에 있는 풀은 일년당초가 되어서 죽 었다 살았다 하는데, 3년
동안 죽지 않고 어머니의 무덤을 지키는 거 예요. 유교사상 가운데 세계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 한민족이에요. 그런 것을 다 앞으로 참고하는 거예요.
또 한국
역사라는 것은 가인 아벨이 피를 흘린 역사예요. 충신들을 간신들이 잡아먹은 역사예요. 요즘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 것을 보면 그렇지요?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세자를 중심삼고 왕권을 훔치기 위한 모략중상을 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잘살지 못해 요. 저나라에 가서 그 보응으로
조상들까지도 못살게 만든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니까 다 편안한 줄 알지요. 편안한가 두고 보라구요. 가 보라구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평양에서부터 이 길에서 40년 동안 만났던 역사 과정에 나를 위해 정성들였던 사람들을 알아요. 어떤 어려운 때에 울 며 불면서 하늘 앞에 맹세하던 소리를 들은 것을 잊지 않아요. 이화여 대에서 퇴학 맞은 여자들, 몇 사람 안 남았지만 떨어진 사람들을
불러 다가 여기에 있는 대표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준 선물을 내가 다 사주 었어요. 약속할 때 자기들은
배반할 수 있지만 선생님은, 부모는 배반 못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식이
아무리 탕자가 되었더라도 형장에서 죽는다면, 오늘 사라지 는, 교수대에
나가는 아들을 대해서 그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은 이 나 라의 법을, 왕권을 없애 가지고 내 마음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욕망이에요. 사지에
자기들이, 부모가 들 어가더라도 살려 주고 싶은 욕망이 앞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렇게 간 그 자식이 영계에 가는 길이 평탄하겠나? 다 막아 버리게
되 어 있어요.
241
그런 것을 알고 선생님은 그 어려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 영계의 실 상’ 에 대한 전부를 책임지고 그걸 개척하기 위해 홀로…. 역사에 기록 을 남기면서 개척한 사람이 선생님 이외에는 없어요. 다
몰라요.
영계의 해방과 지상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통일 일변도의
기준을 만 들기 위한 선포를 다 했어요. 선포를 하는 거예요. 문
총재, 참부모가 선포한 것을 사탄이 떼어 버릴 수 없어요. 하나님도
떼어 버릴 수 없 어요. 하나님도 선포한 그 길을 밟고 넘어가야 되고,
사탄도 하나님의 뒤를 따라 넘어가지 않으면 통일천하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 요?「예.」
그렇게
선포한 모든 때가 언제 지나간 줄을 모르고 세상에 마음놓고 허리띠를 풀어 헤치고 마음대로…. 여자가
허리띠를, 치마폭을 다 풀어 놓고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난세
중의 난세 가운데 사는, 하늘나라 의 족속의 그 가정들이 되었다면 마음대로 살 수 있나?
축구팀의
감독이 되고 단장이 되어 보라구요. 마음 졸이고 다 그래 요. 얼마나
마음을 졸이겠나? 피가 말라요, 피가! 피가 마른 것보다도 뼈가 녹아나는 거예요. 골수가 흘러내려요. 공 하나 왔다갔다하는 데 따라 천하가 왔다갔다하지요? 여러분의 마음이
공과 같아요. 상대가 없는 세계에서 나를 갖고 왔다갔다하면서 천대받고 싸우는 거예요. 골 문이 없어요. 어디 가서 처박혀 가지고 썩어져 버릴 수 있는
길을 왔 으니 골문을 찾아서 찰 수 있는 것이 내 희망이에요.
그래서
내가 축구 볼을 사랑하는 거예요. 차는 대로 가요. 이렇게
차면 이렇게 가고, 각도가 그냥 그대로 틀림없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말한 대로, 가르친 대로 가요? 볼같이! ‘ 까짓 것 선생님은 이렇지만 나 는 이렇다!’ 가 보라구요. 골문에 가서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관중
242
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이 ‘ 아이쿠, 아이쿠! 저놈의
자식, 발을 잘라라!’ 하고, 지게 된다면 몽 둥이로…. 콜롬비아 선수가 자책 골을 넣어서 져
가지고 들어가자마자 총살당한 것을 알아요? 그렇다고 누가 보호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잘했다 이거예요. 나라에 피해를 줬기 때문에 응당 처벌을 받아야
된 다 이거예요.
왜? 뭘 주려고?「진지 드셔야지요.」진지한
말을 하는데, 진지 밥보 다도 더 진지한 얘기를 하는데….「저녁
잡수시고 열심히 응원하시래 요. (어머님)」열심히 뭘?「축구요.」여덟 시 15분에
하는데 벌써부 터….「그때 저녁 먹으면 안 돼요. 지금 먹고….」
여자들, 여성연합의 대표들이 모여서 한참 문난영이 자랑하던데, 그 자랑의
감투 끈을 풀어 가지고 깔고 앉게 해놓고 냄새 피우는 자리라 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나님이
불쌍한 때가 됐어도 네 가 그래도 나를 따라오려고 고생했으니 내가 나일론 줄이라도 흘려 놓 고 가니까 그걸 붙들고 찾아와라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라구요. 알겠어요?「예.」
이것들, 훈독회에도 참석하지 않더라구요. 훈독회를 선생님은 매일 같이 열심히
하는 거예요. 1초만 틀려도, 오늘 아침에도 머리를 감고
물들이고 면도하느라고 5분 늦었어요. 내가 5분 늦었다고 용서를 빌었 다구요. 그러고 사는 선생님 앞에 자기들이
고달프다고 이불을 쓰고 네 활개를 펴 가지고 알몸뚱이로, 하나님을 대해서 벗고 잘 수 있어 요? 그게 다른 거예요. 선생님은 안 본다고 마음대로 못 살아요. 내가 일생을…. 지금도 그래요. 습관이
돼서 누울 때는 바로 누워 본 적이 없어요. 왼쪽 바른쪽으로 누워서 죄인같이 살아 왔어요.
힘든 일은
싫지요? 심각한 일은 싫지요?「아버님만 함께 있으면 좋 습니다.」아버님만 뭐?「함께 있으면 무조건 좋다구요.」자기들은 좋을 는지 모르지만, 감옥에 대통령이 같이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이 있을 수 있나? 자리를 생각해야 돼요. 장관이든 각료회의의
중요한 직위를 갖
243
고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을 완성하면서 대통령과 상대적
관계로 주고받 아야 돼요.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도둑놈이라구요.
내가 여러분을
하나님 앞에 ‘ 아무개는 당신이 사랑하는 딸이니 하나 님이여, 기억해 주소서!’ 데려가서 소개해 준다고 생각하나, 보고 가만 히 있다고 생각하나?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기 위해서는 원리 시 간, 훈독회 시간
일초라도 틀리면 안 돼요. 하나님이 말씀한 것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팻말로 다 찍혀 있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넘어가요? 전부 다 내 것으로서 소화할 수 있는 자신을
중심삼고 눈물을 흘리고 아버지가 ‘ 야, 넘어와라!’ 할
수 있는 약속이라도 받고 살기 전에는 못 넘어가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뭐가 안타까워서 이 훈독회를 열심히 하겠어요? ‘ 영계의 실상’ 이니 뭐가 안타까워서? 그것을 모르면 큰일나요. 오늘 왔던 여자 들이 ‘ 아이쿠머니나!’ 할지 모르지. 어떤 경서, 어떠한
무슨 계시, 어떠 한 것보다 영계의 사실을 그렇게 소상히 밝힌 것은 처음이라구요. 간 나들, 평을 했으면 벌을 받아요.
조상들로부터 5대 성인들과 역대의 모든 수백 명의 영계를 중심삼 은 공신들이 발표한 거예요.
전부 다 그들이 ‘ 참 잘했다. 부모님의 말 씀을 잘 지켰다.’ 고 할 수 있어야지, 저나라에 가게 되면 공자가 나타 나 가지고
‘ 공자의 열두 제자보다도 더 훌륭하게 돼 있느냐?’ 할 때 뭐 라고 할 거예요? 저세계에 대해서 여기 지상에 사는 사람이 언니와 오 빠예요. 언니가
될 수 있고 오빠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가서 가르 쳐야 된다구요.
지금도 그렇지요?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가서 가르 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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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타락은 뭐냐 하면 자체 중심삼은 자각에 의해서 됐기
때문에 하나님 을 중심한 재차 탕감적 자각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이 막 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 라고 한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먹는 것, 육신이 바라는, 자는
것, 그 다음에 남자 앞에 여자예요. 요사스러운 물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 기 사랑하는 3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로부터 딸까 지 원수 앞에 넘겨주고 내 대신 사랑해 달라고 복을 빌어 주기
전에는 천국 못 가는 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은, 집안 식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언제나 담이 막혀 있다는
알아야 된다구요. 그 3 대 전체를 산 제물로서, 제사장이 돼 가지고 잡아서 제물 삼아서 번제 를 드릴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 과정을 넘어가야 돼요. 하나님의 심 정을 통하려면 그 자리를 넘어가야 돼요.
그런 것을
안다면 자랑하지 못해요. 선생님이 이러고 살아요. 통일 교회
교주님이 들어와서 발을 벗고 살아서 발이 새까맣지요? 여러분 발은 얼마나 희멀끔하고 놀고 먹은 다리들이에요? 왜? 굶어죽는 사람 들에게 한푼이라도 남겨 주기 위해서. 다비(たび 버선) 값이라도 이 들을 위해 예금하려고 생각해요. 넥타이도 될 수 있으면
안 매요. 오늘 은 내복을 입었구만. 내복도 될 수 있으면
안 입어요. 팬티 하나를 간 단히 입어요. 살면서 굶어 죽어가는
자녀들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수십년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우리 어머니가
변소에 가서 한 번 오줌 싸고 물 내리는 것을 못 내 리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나머지는 1년에 얼마씩 내가 죽기 전에 예치해 놓고, 일생 동안 절약한 모든 것을 예치하는 거예요. 얼마 씩 정해 가지고
10년에 얼마고 40년 산 것을 값을 쳐서 예금해 놓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세상을 살면서 생각 안 해줬다는 말을
들었다가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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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여자들!「예.」정신 차리라구요. 나라 를 찾아야 할 텐데, 밤낮 밥 먹기보다 더 바쁘게 일을 해야 될 텐데,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을 내가 못 만나 가지고 언제든지 나서면 욕이 먼 저 나가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밥이 들어오니까 전부 다 밥에 관심 있구만! (웃음) 자 이젠…. 지
금 축구를 하겠네?「아닙니다.」아니, 중간 패가 할 거 아니야?「오늘 은 두 팀이 있습니다.」두 팀이 하는 거야? 한국이 기뻐하느냐, 슬퍼하 느냐? 기뻐하면 좋겠나, 슬퍼하면
좋겠나?「기뻐하면 좋겠습니다.」내 가 기뻐하게 만든다고 생각해
봤어요?「자, 빨간 셔츠를 입고 나와요. (어머님)」(웃음) *
(월드컵 한국―포르투갈
경기 시청 후) 밤을 새우겠나? 이제 그만하 지.「예.」(경배)「감사합니다.」자, 앉을
사람은 앉고 갈 사람은 가요. 라임열!「예.」노래나 하나 하고 가, 그냥 가지 말고. 앉으라구요. (라
임열 회장 노래. 이후 화동회와 ‘ 21세기 한․일․미 지도자 연합활동을 위한 한국 여성지도자 초청 강연회’ 에 대한
이경준 총장의 소감과 문난영 회장의 보고)
곽정환, 대회를 한번 평해 보지. 말도 자기가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 반응이
어떻다는 얘기를 해보라구, 곽정환!「예.」이런 대회를 많이 했기 때문에 곽정환이 제일 바쁘겠구만.
「전체적인 준비 과정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다 모릅니다마 는….」12일 동안에 했나?「예.」우리는 미국에서 1년
동안에 113번 대회를 했어요. 한 주일에 두 번씩 이런
대회를 한 거예요. 정부가 하 면 2년씩 걸릴 대회를 그렇게
했다구요. 대회를 하는 데는 우리가 챔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7
피언이에요. 두
주일이면 무엇이든지 다 하지요. 그것을 자랑하지 말라 구요.
「자랑이
아니고요, 이렇게 하는 것은 괜찮은데 경비문제가 아주 어 려웠습니다.
(문난영)」경비야 벌어서 하면 되는 거지. 누가
돈을 대주 나? 수많은 대회를 했어요. 돈을 많이 뿌렸다구요. 뼈를 깎고 살을 깎 고 기름을 짜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정성들여
가지고 하게 되면 돈 나간 것이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돈은 굴러가는 거예요. 돈다고 돈 아니에요? 그렇게 굴러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집이 달려오고
나라가 달 려오고 다 그래요.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우리 일이
그래요. 절대 하늘을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없어지지를 않아요. 전부
다 남는다는 거예요. 안 하는 게 손해예요, 안 하는 게. 빚을 지고라도 하게 되면 빚이 한꺼번에 다 물려요. 그런 것을 다
모 르지요? 그렇지 않으면 생애에 뭘 남길 일을 할 수 없어요, 돈타령을
하다가는. 일을 해놓고 밀고 나가면 하늘이…. 하늘이 죽지
않았어요. 곽정환, 자! (곽정환
회장 보고)
「……그 대신에 영계 발표를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주변에서 많이 염려들도 했던 모양입니다. 말이 영계 메시지지 듣는 사람들은 영계에 서 온 메시지다 하는, 신기하다
하는 것도 있지만, 내용이 우선 재림주 요 참부모요 그냥 그대로 아버님을 직접적으로 증거하시는 내용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언제든지 그것을 해야 돼요.「예.」영계의 4대 성인들, 역사의 4대
문명권을 만든 공신들이 나와 얘기하는데, 자기들보다도 반응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천 명, 만 명보다도 낫다구요, 몰라서
그 렇지. 영계가 들고나서면 영계의 떼거리 몇천만이…. 몇억이
동원되고
248
언제든지
영계를 가르쳐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생각을
잘 해야 돼요. 선생님이 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분위기나 모든 전부가 그러니까 입을 열고 반대하지를 못해요. 눌러
가지고 납작하게 뭐라고 할까, 빈대떡을 눌러놓은 것처럼 된다구 요.
「그래서
원고 내용을 발표하려고 미리 읽어 보고 그 내용을 가지고 단상에서 쭈뼛쭈뼛하고 겁내고 그러다가는 말을 못 하게 됩니다.」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안 들으면 일족이 망하고 나라도 망한다
이거 예요. 이게 보통 일이에요? 선생님이 앞으로 팔아먹을
것은 이것밖에 없어요. 누가 알아요? 하나도 모르는 거예요. 또 그게 거짓말이에요?
예수님이라든가 공자님라든가 4대 성인, 자기 조상들까지 와 가지고 믿지 못하면 별의별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위 눌러 가지고 ‘ 이놈 의 자식! 너, 문 총재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고 그러냐?’ 하는 거 예요. 가만 안 두어둬요. 배를 눌러 버리고 목을 눌러 버려요. 안 하면 사고가 생겨요. 가정에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런 내용이 눈앞에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틀림없다고 결심하고
냅다 밀어야 하늘이 역사 를 해주는 거예요. 우물쭈물하면 그 자체가 앞으로 탕감 받아요.
곽정환도 그런 자신이 없나?「있습니다. 제가 안 그럴 수 없는….」그게
뿌리예요. 뿌리를 몰라 가지고는 나무가 다 죽어요. 지금까지는
부평초예요. 뿌리 없는 나무예요.「그래서 축구 관계자들을
모아 놓 고…. 사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릅니다.」그것을
가려 주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참소해요. 이런 세계적인 큰 일들을 하고 세계적인 인물 들이 모여 가지고
대한민국에 축하하러 온 것보다도 대한민국이 뭘 가 지고 있나 알기 위한 것들이에요.
좋은 것이
있으면 가져가는데, 축구야 다 아는 것 아니에요? 뭘 가
져갈 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선문피스컵(SUN MOON
PEACE CUP)이에요. 그게 문제인데 선문피스컵은 어디에서 왔느냐? 그게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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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런 문에게서 온 것이 아니에요. 하늘에서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늘에서 왔으니 함부로 놀지 말라는 거예요. 또 그래요.
함부로 대하 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섭리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지, 그게 해서 이익 될 것이 뭐 있어요? 임자네같이 생각하면 이익 될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아니 에요! 이익 못 되게 생각하는
자체에서부터, 그 말을 듣고 받대하는 자체도 환경 자체가 편안치 않아요. 코가 깨지고 눈이 찢어지고 다 그 래요. 그렇게 알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권위예요. 말씀을 들으면 완전히 눌러 버려요, 자기도
모르게. 알겠어요? 권위가 있다구요, 권위가! 권위가 있다고 자 랑하는 권위인가? 그런 무슨 작동을 하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그 말 씀을 알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한지 알아요? 천상세계에서 지상까지 연 결해 가지고 천상의 이름 있는 사람들이 반대하지 못하고, 역사시대에 종주면 종주들이 얼마나 한을 가지고 나오던 것이 한꺼번에 문이 열려 가지고 터졌는데, 댐에 고였던 물이 구멍만 뚫어지면 모든 것을 제끼 고 나가고 싶은데, 막아
보라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말을 할 때, 이런 말이 선생님이 기도하면서 비 밀 얘기를
하는 것보다도 더 무서운 일이에요. 이건 드러내고 선포할 수 있는 얘기예요. 주저하지 마라, 이놈의 자식들! 어디
가든지 강연하 고 이 얘기를 안 하면 안 돼요. 연결시켜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기 나라의
유명한 사람이 보낸 것이 있다구요. 그 사람들이 보낸 것, 한
사람이라도 좋아요. 영계의 소식을 가지고 얘기해 줘야 돼요. 자기
문화 발전에 있어서 공신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도서관에 서적도 있고, 박물관에 유품도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얼마든지, 며 칠이라도 얘기할 수 있어요. 그건 세상에 없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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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영계를 가르쳐라
이 녀석들
지금까지…. 내가 이걸 이렇게 열심히 안 했으면 내버려 가지고 십년이고 백년이고 먼지 구덩이에 묻어
버리고 만다구요. 원리 말씀을 40년 묻어 버리지 않았어요? 그것도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출 판해서 훈독회를 한 거예요. 훈독회를
한다고 생각했어, 곽정환? 시멘 트 눈이 돼서 이러고 답변
못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려고 해도 못 하는 거예요.
다 지금까지
선두에 서서 이렇게 해라 하는 것을 전부 내가 개척했 지, 자기들이 후원했어요? 할 수 없이 도망은 못 가겠으니, 버릴 수 없 으니 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좋아지니까 ‘ 아이구, 다행이다!’ 하는 거예 요. 몇 고개를 넘어 보고 푸른 초원이 나오니 양떼니 말 새끼니 무엇 이니 전부 다 데려다가 먹이고 싶어하는 거예요.
이것들, 종족복귀를 하라는데 꿈을 안 꾸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하나님 이 얼마나 심각하고, 조상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느냐 말이에요. 알겠 어요?「예.」정신을
바짝 차리라구요. 그래, 계속해요.
「리틀엔젤스 회관에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들은 사람들은 느 꼈겠지만….」손해난 게 뭐 있어요?「손해 안 납니다.」모르는 거예요. 전체를 모르는데,
그런 것이 있다 하는 사실을 감정해 가지고 아는 사 람이 언론계에서부터 쓰기 시작해 보라구요. 사실이냐
아니냐 싸움을 붙여야 돼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내가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는 세계 언론계에 정상의 자리에 올라갔어요.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어요. 한번 때려 놓으면 세계가 태평양으로 날게 돼 있 다구요. 안 해요, 내가. 일본 같은 나라도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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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 놓으면 왱가당 다 깨져 나가요.
미국 자체가
두려워하는 신문사예요. 힘을 가져서 강대국이 협박하 는 가운데서 지금 이 자리에 나왔다는 거예요. 그 이상이 돼 있기 때 문에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은 미국 자체가 의심을 못 하는 거예요. 왜? 지금까지 한 말이 다 맞고 혁명적인 내용이 역사적 사실로 드러났
기 때문에. 지금 하는 것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몰라 가 지고 반대하던 것이 현재는 탄식의 조건으로 남아 있어요. 지금 눈앞 에 누구든지 느낄 수 있는
사실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그걸 반대해요? 미친 놈이 아니면 병신이지요.
그걸 알면서
내가 이러고 있어요. 임자네들이 못 해서 내가 이런 놀 음을 하겠나?
알겠어?「예.」여기 황선조도?「예.」신학교를 나왔다 해 도 박사님들을 모시라는 거예요. 그 꼬라지가 꼴두기새끼같이 생각하 고 형편없는 자신을 자각할 수 있으면 하늘이 협조해 줘요. 그걸 알라 구요. 내 자신이 그렇게 살아요. 어디를 가면, 누구를 만나게 되면 평 민이지요. 문 총재가 교만한 것이 없어요. 자연인이지요. 웃을 때 가서는 웃고, 싸움할 때 나쁜 녀석은 혼내 주는 거예요. 이러고 사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내가 필요해요.
술집에도
세 번만 가게 되면 나보고 술을 안 먹더라도 술을 마시는 줄 알고 갖다 준다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가는 길이 혼자 다니는 줄 알아요? 하늘을 모으고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수많은 영인 들을 앞장세워 가지고 몰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가 도 그래요. 누구 어떠한 사람이 모였더라도 아기들같이
취급하고 다 그래야 돼요.
참부모의
이름이 뭐예요? 둘이 없어요, 이 세상에.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영원히 한 번이에요. 그 가르침이 하나님 권위
이상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졸개 새끼들로 알고 있어요. 알겠나?「예.」미안 하구만.「아닙니다.」(웃음) 곽 회장은 나보다
더 유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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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영계를 가르쳐라
「그래서
그거 하나는 저는 있습니다. 듣는 사람은 느끼겠지만 워낙 내용이 엄청나고 폭탄선언이기 때문에, 그걸 말하면서 쭈뼛쭈뼛했다가 는 효과가 반감되고 망치는 것이니까 아예 그냥 눈을 찔끔 감고 그대 로….」눈을 왜 감아? 눈을 똑바로 뜨고! 눈을 감는다는 것이 자신이 없다는 거야.「선포를 했습니다.」
그 내용을
훈독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큰일날 뻔했습니 다.」보라구요. 거지발싸개만도 안 돼요. 귀한 것을 전부 다…. 여러분 이 원리를 따루어(외워)
가지고 그렇게 해먹다가 전부 다 망쳤어요. 원리 말씀을 책을 가지고 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뭐 어쩌고저쩌고! 선생님이
안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졸 개새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누구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이에요. 원고를 쓴 것도 내가 봐 가 지고 선생님이 말씀하지 않은 내용은 그어 버려요. 영계에서 좋아하지 를 않아요. 언제나 레버런 문, 문 총재의 이념 앞에 모든 것이 달려 있 다고 생각하지, 가외 것, 혹 붙인 것, 형용사 부사를 붙여 가지고 문학 적이고 그런 표시들이
없어요. 군대는 군대처럼, 성인은 성인처럼!
성인이
해야 될 밑천이 뭐예요? 하나님을 얘기하는 거예요. 군대는
뭐예요? 군대에 대한 거예요. 종주가 하는 말은 하늘나라의
것이에요. 미지의 사실을 예언하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게
싫다면 죽어야지 요. 밥도 먹지 말아야 돼요. 그것 때문에
밥 먹고 사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팝십으로 늙었더라도 하나님이 보호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생명의 밑천이고, 생활의 밑천이고, 발전의 밑천 이고, 모든 흥망성쇠의 키(key)가 거기에 있는 줄을 아는데 뭘 주저해 요? 감옥에 가도 무서워할
게 어디 있고, 죽는다고 무서워할 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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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다
그런 생각을 안 가지면 안 되겠다구요. 어물어물하지 말라 는 거예요.
자, 빨리 해요.
「……불교인들은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고행했던 것이 하 나님의 복귀섭리 앞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아 가지고
억울하다는 것, 정말 불교인들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내용인데….」기절초풍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웃음) 생각하는 사람이 종교가 하나되어야지
그 냥 그대로 두어야 되겠나? 그런 말 같지 않은 말은 하지 말라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선포하는 것이니까….」선포가 아니고 교육하 는 거예요.
모르던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거라구요. 선포가 아니에요. 선포는
흘러가 버려요. 기념 말이라도 남을 수 있는 그런 대회가 아니 에요.
영원히 생명권에 필요한 말씀이에요. 영원히 살아야 될 말씀이에 요.
「오늘
여성계 지도자들 앞에서 조금 유감이 되었던 것은,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만부득이한 사람들이 좀 나간
것이….」다 나가도 혼자 라도 열심히 해야 돼요, 혼자라도!「남아서 말씀을 듣기 시작한 사람 들은 그렇게 진지하게 잘 들었습니다.」진지하게
들으면 가서 밤잠을 못 자요. 종교를 믿는 사람은 집에 가서 밤잠을 못 잔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그걸 다 부정할 수 있어요? 알겠나?「예.」
여러분도
그래요. 강연을 하고 나서는 반드시 영계를 소개하는 거예 요. 불교권의
불교 믿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석가모니의 권고라고 해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우리 선생님이
하늘로부터 통해 가 지고 메시지를 전달해 온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들 얘기를 하지 말라 구요. 참부모 되는 문 총재님에게 영계에서 전부 다 알려줘 가지고 보 고한 내용이라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 나? 그런 말을 한 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눈을 빼 버리고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한 식구가 웃음)
왜 웃어? 멋도 모르고 입을 벌리고 웃고 있어.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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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영계를 가르쳐라
하하하!’ 하면 되나? 이런
것을 알아 가지고 심각하게 되면 생명을 저 울질해 가지고, 내가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하는 감정을 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
「하늘만큼, 땅만큼!」말들이야. 어려운
것이 있으면 싹 빼내 버리 고…. 뭘 먹게 된다면 뼈다귀는 다 내던져요. 그래 가지고 가죽을 벗겨 먹고 살을 뜯어먹는 거예요. 진짜 맛을
알려면 통째로 다 먹어야 돼요, 골수까지! 진액에서부터 탕을
해서라도 그렇게 먹어야 든든하다는 거 예요. 고기도 그래요. 전부
다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는 전부 다 삼켜 가지고 먹는 거예요. 입이 큰놈 이 고래 새끼도 작게 되면 삼켜 버려요, 통째로. 통째로 먹고 통째로 소화시켜요. 그게 건강법의 제1조예요.
아이구, 오늘 흥분해 가지고 그랬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는 것이지, 흥분해
가지고는 남는 것이 없어요. (웃음) 남는 것이 없다구요. 신앙 생활에 절대 도움이 못 돼요. 술 한 잔 먹고 흥분해 가지고
남아지는 가 보라구요. 다 흘러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노래시키고 다 이래 가 지고 자리를 잡고 이런 쓸데없는 말도 권고로써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반드시 무언가 메워 줘야 돼요. 이런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하 는 거예요. 알겠어, 박정해?「예.」박정해야, 박정애야?「정해입니다.」‘
바다
해(海)’ 자야?「예.」이름이
참!
무슨 정 자야?「‘ 바를
정(正)’
자입니다.」어허! 박
자는? ‘ 클 박’ 자야, ‘ 두들길’ 박 자야?「‘ 둥글 박’ 입니다.」‘ 둥글 박’ 일게 뭐야?「‘ 박달나무 박’ 입니다.」‘ 박달나무 박’ , ‘ 두 들길 박’ 이야.
255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신 정신이 숭조경천(崇祖敬天) 사상입니다. 오늘도
광주에서 교육하면서 ‘ 문 총재님의 기본적인 사상체계는 숭조 경천 사상이다. 그러니 여러분이 영계에
대해서, 여러분의 조상에 대해 서 알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리 문 총재님께서는 영계의 메시 지에 대해서 대단히 심각하게 훈독하고 있고, 예수나 공자나 석가가
영계에서 보내온 메시지를 여러분이 들으면….’ (유종관 회장)」
일반 사람들은 조상들이 보이게 되면 집안이 편안치
않다든가 복이 있다든가 둘 중에 하나는 있다구요.「그렇습니다.」그걸
가릴 줄 알아 야 돼요. 선생님이, 재림주가 복을 나눠 준다
이거예요. 대사건인데 망 할 사건이 아니에요. 대 흥할 사건이에요. 하늘나라의 모든 비밀 책을 다 알아 가지고 막 퍼부어 주는 때라구요. 그걸
그냥 받아들이면 그 가문이 천하의 명문지가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자손을 많이 가진 사 람들이 이제부터
하나의 세계의 조국을 움직일 수 있는 조상들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빨리 가르쳐 줘야 돼요, 빨리, 빨리! 전체를.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앞으로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그걸 여러분이 지키지 못하면 다 문제가 돼요. 훈독회를 해 가지고 그 마음으로써 자 기 심령을 부활할 수 있는 조건으로 부채질해 가지고, 불은 없더라도 화롯불을 옮겨 가지고 덥게 숯을 피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 말이에요. 무엇 가지고 피우겠나? 세상에 다 드러났는데. 대한민국 에 귀한 게 뭐 있어요? 대한민국의 땅이 귀해요? 사람이 귀해요? 사람 들이 다 폐물이에요. 타락한 사람들이에요. 어디 가서 남아질 존재가 없어요. 그래서 구원이 있는 거예요, 구원! 그 세계에 박자를 맞추어야 돼요.
선생님이 일생을 산 것이…. 지금도 그래요. 그 세계의 하나님 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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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영계를 가르쳐라
즉위식을 해 가지고 해방하고 천상세계를 해방해 가지고, 하늘을 중심 삼고 가인권이 지상의 아벨권을 형님으로 모실 수 있게 된 거예요.
천 지개벽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이번에도 선문대학에 가서 천지개벽 뭐라구요?「선문학당!」섭리완성이라는 말이 씌어 있지요?「예.」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천지개벽이라는
게 뭐예요?
다 선생님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참 부모로서 하늘과 땅 앞에 책임을 다 했다는 선포예요, 선포! 말을 하 고 선포예요. 하늘나라에서
자기들이 걸리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조 상들이 가르쳐 주면 축복을 해주려고 무슨 놀음도 생각지 않아요. 일 일이 소개하면서 잘 시간에도 다니면서 해줘야 할 일이에요.
황선조!「예.」무슨 놀음놀이야? 말뚝을
박아 가지고 밧줄로 동여매 고 때려 몰아야 된다구요. 2004년까지 다 해결하겠어요? 자기가 못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판을 차리고 나서려고 그래요. 미국
국회에서부 터 타고 내려올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자기들, 주동문을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안 하면 내가 다 해요. 그럴
수 있는 선생 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구를 믿고 하지를 않아요.
자기들을 동 참시키기 위한 거예요. 부자지관계, 3대를
연결시켜야 되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세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안하구만, 여자들한테. 수고한 것을 칭찬은 못 하나마 껍데기를 벗겨 보고 먹을
만한지 뱉을 만한지 찧고 까불어서 미안합니다.
내가 선문대학을
한번 가 보려고 하는데, 발이 안 떨어져요.「많이 바쁘시니까요….」놀 시간은 있어도 갈 사이가 없어.「저희 정성이 부 족해서 그렇습니다.」미인 총장이라고 소문났기 때문에. 공자님의 사모 님을 만들어 주지
않았으면…. 선생님의 뭐니 뭐니 별의별 소문이 다 나지 않았어요? 그럴
수밖에 없지요. 새벽에 뭘 하려고 거기에서 여기 까지 훈독회에 매일같이 다녀요? 천안에서 여기까지 다니는 것을 보면 내가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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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들딸, 영감이랑
같이 오면 좋을 텐데.「같이 오고 있습니다.」아들딸이 있어? 양자를 들여야 돼, 양자! 그런
것을 알아? 이제 그것 도 가려 주지 않으면…. 이런 말도
했기 때문에 영계에서 참소를 못 해요. ‘ 선생님이 양자를 해줘야 할 텐데 왜 얘기 안 하나?’ 했을 텐데, 내가 얘기했다구.「예.」할 것을 다 해야 돼요. 부모가 돼야 돼요.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할 것은 해야 되는 거예요. 다 가르쳐 주는 거 예요.
여기에서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선생님이에요, 여
러분이에요?「아버님이십니다.」곽정환 선생이 아니야?「아버님이십니 다.」아버님이긴? 아부하는
님이 아버님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 요. 하나님 앞에
아부하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대표가 아부님 이에요. 아버님이라고 할 때 그런 말을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천년
만년 아부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 은덕을 갚을 길이 없어요.
입을 열어
가지고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죄인들이에요. 자연을 보기 에 부끄러운 거예요. 길을 횡단해 가는 강아지 새끼를 보더라도 그건 자유가 있다구요. 주인한테
찾아가는 거예요. 저녁때가 되면 물을 달라 고 깽깽거릴 수도 있고 말이에요. 나는 그럴 수 없었어요. 그러니까 하 나님이 천상세계의 비밀을 다
가르쳐 줬어요. 싫다고 해도 갖다 주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서 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뭘 잘 했다고 어깨에 힘 주고…. 내가 이렇게 살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참 소 못 하는 거예요. 대갓집의 조상 노릇을 하기 힘든데, 하늘땅의 조상 이에요. 문중의 김 씨, 유 씨네 조상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성자라고 했지만, 한국의 성자가 아니에요. 하늘땅의 조상이에요. 이러고 저러고 할 여지가 없어요. 왜 이렇게 바빠하는지 알아요? 뿌레기를 모르는 사 람은 몰라요. 그렇게 살다가 흘러가요.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훈독회를 한 시간으로 정했나, 몇 시간으로 정했나?「시간을 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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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영계를 가르쳐라
하셨습니다.」「무제한입니다.」여섯 시에서 한 시간 가량 한 거예요, 옛날에는. 누가 정하지를 않았어요. 나 혼자 책 한 권도 계속해서 훈독 회
하는 거예요. 이것도 효율이한테 가져오라고 했는데, 자기
전에 가 서 훈독회 하려고 하는 거예요. 갈 길이 바빠요, 할
일이 바쁘고. 자고, 먹고,
놀고 되는 일이 아니에요.
알겠어, 조?「예.」조 무엇이?「조정순입니다.」정순인지 순정인지 모르겠구만. 그 기계를 다 만들었어?「예.」요전에
뭐 디자인한다고 했 는데 내가 얘기한 대로 해서 만드나?「예.」그거
한번 가져와 봐.「디 자인이 브리지포트에서 아직 도착 안 했습니다.」요전에
내가 하라고 한 대로 하라고 했는데.「그렇게 했는데 또 내부를 설계해서 보내 와 야 됩니다.」내부 무엇?「내부 설계가 따로 있습니다.」어느 내부 설 계? 그대로 씌워 버리는데 보일 게 뭐야? 브리지포트가 주인이 아니 야. 응?「예.」디자인을 그렇게 해 가지고 안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 겠어?「예. 알겠습니다.」브리지포트는
또 뭐야?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면 당장에 해야지. 문의할
것도 없어. 그들이 주인이야? 내가 해줘도 그 이상 해줘! 시일을 연장하고…. 바빠!「예. 알겠습니다.」
가 자라구요, 이제는. 신랑이 기다리고 있다구요.
나는 우리 어머니 도 안 기다리고 있다구요. 신랑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나보다 행복 한
여자로구나.「안녕히 주무십시오.」자, 잘 돌아가라구요. *
(‘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 훈독 후 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대회 강연 문 훈독)
「이건 25분
걸렸습니다.」25분이야? 27분. 둘 중에 어느 것이 좋 아요?「뒤의 것이 더 내적인 것 같습니다. (곽정환)」그래! 저것
번역 다 했지, 효율이? 뒤의 것 말이야.「시작 안 했습니다. 영문 번역은 아 직 안 했습니다.」안 했어?「영어는 아직 안 돼 있습니다. 아직 원고를 더 고치실 것 같아서….」난 다 해준 줄 알았는데?「영어는 아직 안 했습니다.」그럼 빨리 해요.「예.」좀 어렵지. 둘
다 말씀 가운데 뺀 거라구요.
자, 그 다음에 훈독회 한 10분 하자,
30분까지.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4장 제4절 ‘ 종교와 평화’ 부터 훈독) (김봉태 회장 기도)
오늘 아침은 아주 날이 좋구만! 어저께 다 흥분했었어?「어제 끝나 고 열두 시 5분에 내려갔는데, 거리에 학생들이 막 돌아다녔습니다,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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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의 의의
흩어지지 않고요.」그
한 날은 지나간다구요.「강남역에 한 시에 통과 하는데, 얼마나
열광을 하는지 그 열기가 오늘 아침까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축구라는 것이 복귀의 길을 책임지고 가는 것 같다구요. 선수들도 그렇고 보는 사람도 그렇고 안팎이 하나돼 있다구요. 거기에
몇 사람 을 중심삼고 단결된 그 환경에서 나라가 죽느냐 세계가 죽느냐 하는 거예요. 그 놀음놀이가 크다구요.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한 그 관계와 똑같 아요. 볼(공) 하나가 큰 문제고, 볼 차는 사람이 큰 문제예요. 그렇잖 아요? 자기가 상대 팀이 볼을 가져가는 것을 빼앗기 위해서는
일신의 피해를 각오하고, 자기 위신과 체면을 생각하지 않고 그것 하나 막기 위해서 자기 뒤에 있는 나라와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움직인다는 거 예요. 누구나 다 그 경쟁 무대에 선 사람은 뭐 흑인이나 백인이나
마 찬가지입니다.
그런 정성이 연결된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지면
얼마나 좋겠
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지나가지를 않아요. 그것을 중심삼고 고임돌로 해 가지고 빌딩이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상세계의 행복의 근원 이 언제라도 보태지게 되어 있지, 커지게 돼 있지 작아지지 않아요. 나 무가 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이런 해방적인 기쁨의 세계가 지구성의 하늘 과 더불어 같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 시대를
추모하는 것이, 16강 이 문제가 아니에요. 16개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수천억 인류의 운명 이 저울대에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놓아야 할 초석은 수평을 이루어야 돼요. 수평이 된 그 가운데 수직이 설 수 있어요. 수직은 반드시 수평 위에 선다는 것 을 생각할 때 엄청난 문제가 달려 있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다른 생 각을 하면 그것이 안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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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세계 랭킹이 다섯 번째라고 했는데 한국은
마흔 두 번 째?「40번입니다.」40번? 그거 상대도
안 돼요. 상대도 안 되지만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그 환경과
사람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물 결을 치기 때문에, 그 물결은 개인적인 물결이 아니라 천운의 물결과
박자가 맞기 때문에 만사가 형통한다! 아멘이라는 거예요.「아멘!」
뜻을 생각해야
돼요. 이 한민족이 남북이 통일되게 된다면 얼마나 좋아할까!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그 밑바탕이 남북통일의 기반 위에 있겠느냐? 하나님을,
하늘 부모를 발견 못 하면 불가능한 거예요. 그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신 가정을 찾기
전에는 영원히 불가능한 거라구요.
그 마음이
언제나 하나의 정초석을 놓겠다고 해야 돼요. 집을 지을 때에 정초석을 바로 놓아야 돼요. 그 놓은 정초석 하나로 말미암아 방 향이라든가 모든 위치라든가 전부가 좋고 나쁜 것이 달려 있어요. 상 하관계의 비준이 안 맞으면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평을 받게 마련이라
구요.
그래서
해는 둥글어요. 모양을 아무리 평하더라도 둥글고, 해의 빛
은 아무리 태양 가운데 흑점이 있더라도 흑점을 다 포괄해 가지고 검 은 빛이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둥글어서
원만해 가지고 상충이 없 으니 열을 외부로 뿜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자체 내에 있어서 뼈를 만들고
골자를 만들어서 핵이 되어 가지고 영원히 탈 수 있는 태양이 돼 있다는 거예요.
16강 해냈다? (웃음) 누가
해냈어요? 누가 해냈나 이거예요. 대통령 이 해냈어요, 7천만 남북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해냈어요, 운동장에 나 간 선수들이
훈련된 그 자체로 해냈어요? 여기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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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의 의의
못하는 힘이 가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힘을 내 힘으로 삼겠다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 서운 사람.
우리 서양에서
온 식구들은 지금 순회하고 있지요?「지금 설악산에 있습니다.」설악산! 그들은 축구 보는 것보다 더 좋아할지 모를 거라 구요. 그 사람들은
16강이니 무엇이니 그런 생각 없잖아요? 한국 사람 이나
그렇지요. 안 그래요?
세계 사람이 다 놀아나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렇다면 과거․현재․
미래 영원히
피조세계 전체가 놀아나요. 어떤 해방, 어떤 목적의 완성
점을 우리가 밟고 도약할 것이냐 할 때, 이것은 지나간다는 거예요. 어
제 밤같이 지나가요. 한국 사람만 좋아하지 다른 사람은 안 좋아한다 구요.
「유럽에서
보면 통곡을 하고 열광을 하고 대단합니다. 16강에 들어 가고 탈락되었다고 하는 문제에….」글쎄, 그 들어간 나라, 그런
나라 야 그렇지요. 한 나라가 좋아하지만, 우리 한국이 좋아하지만
포르투갈 은 죽어가요. (웃음) 입으로 음식이 나오는데 소변이
나오고 똥 냄새 가 나요. 그것 알아요?
「아버님이
사랑하는 한국 일본 미국 독일이 16강에….」참 섭리적 이라구요. 미국을 우리가 구해 주지 않았어요?「예.」또 일본이 저렇게 16강에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은 일본한테 져서는
안 된다고 해서 죽 을 힘을 다 썼을 거라구요. 혀를 깨물면서 뛰었을 거예요. 다 그렇게 원수들이 협력할 수 있는 좋은 하나의 기록적인 역사적 정초석이 놓여 졌다구요. 3국이 하나되기 위해서 그랬기 때문에, 그 동기가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식 때에 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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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문명시대의 주역이 된다는 거예요. 참 신기하지요?「예.」섭리
적이라구요.
이제 8강에 누가 들어가겠나?「저희들이 이태리를 꺾을 것입니다. 이태리가요, 포르투갈보다 못합니다.
그리고 엉성해요.」6강 아니야, 6 강? 6위라구요. 남들이, 세상이 뭐라 해도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 이 하나됐다 하면 국가를 넘어서 다 좋아하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예.」국가 기준을 넘어서 말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한국이 16강에 들어갔다고 선생님이 좋아하겠다 고 좋아할 거예요. 나보다도 더 좋아할 거예요. 나는 이렇게 비평하고 순간이라고 말하고
다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면 기분 나쁘지만, 순 간이에요.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은 다 싫어하게 되어 있어요. 북한이 좋아했겠어요?
북한 주권자들은
좋아하지 않아요, 백성은 좋아하지만. 남한에 해가 나면 그
꼭대기는 저녁이 되는 거거든. 그것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백
성들은 아침을 바라보기 때문에 좋아할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다 좋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세계가 하나돼야
돼요. 별것 없다구요.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이 아버지 되고 우리 인류가 백성이 되어 아버 지가 좋아하고 춤출 수 있는, 영원히 기뻐할
수 있는 한 날을 맞게 될 때는 얼마나 좋겠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가정도 없고 나라도 없으니 까 수천만년
수난 길에서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그것이 소 망적 결과로서 이 땅 위에 나타나서, 만우주가 다 춤을 추고 하나님이 가서 만세를 부르고 같이 동화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얼마나 폭발적 인 기쁨이
충만하겠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인간들이 행복하다고 하지만, 일생에 행복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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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의 의의
딴 것은 다 지나가요. 첫사랑을 한 결혼 날이 제일 귀한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것을 안고
죽어야 돼요. 그 가외 것은 다 흘러가 버려요. 마 찬가지예요. 사랑의 출발, 사랑의 이상세계의 새로운 정착, 그렇게 일 생을 기쁨으로 맞던 결혼한 부부가 어떻게 영원한 정상에 하나님을 모 시고 저세상에 가느냐 하는 것이
생애의 종착(목적)이에요.
이론적으 로도 그 이상 주류가 될 수 있고 그 이상 핵이 될 수 있는 것이 없다 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공부해 가지고 출세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뭘 하겠다 뭘 하겠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어서 살아야 겨우
8년이 되는데 거기서 떨 어져 나가게 되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런
것보다도 세상에 무엇 과도 바꿀 수 없는 나요, 세상 천지의 무엇보다도 중요한 우리 가정이 다 생각해
보라구요.
말로는
그렇지요. 사실로도 어려움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아버지
가 그러면 자식이, 남편이 그러면 아내가, 아내가 그러면
아들딸이 그 럴 수 있는, 자기 생명과 바꾸더라도 고맙겠다 할 수 있는, 행복이 넘 쳐흐를 수 있는 그 자리를 우주 가운데 찾을 수 없어요. 가정에서
찾 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뭐인가, 언제 왔나? 어제 안 보이던데?「어제, 그제 밤에 왔습니 다.」나는 못 보았는데? 그제 왔으면 온 다음날 여기 훈독회에 참석했 으면 모를 텐데, 왜
오늘 왔어? 잔치 다 먹고 떨어진 부스러기까지 다 보자기에 싸놓고 여기 왔나? 어제 여기 와서 16강 운동하는 것 후원 했어?「예.」어디서?「어머니하고
집에서 같이….」집에서?「예.」선생 님하고, 하나님하고 같이 하지 않고?「죄송합니다.」
뚱뚱이 아줌마 이름이 뭐이던가? 장 무엇이?「김장송입니다」장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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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예.」‘ 소나무
송(松)’ 자?「예.」그러니까 팔자가 세지. 중송도 못 되어 가지고 소송도 못 되고 여자가
장송이니 남자를 품고 살더라도 만족하지 않지?「만족합니다.」할
수 없이 만족하다 말았지, 입을 보니 까. 입이 주름살이
있어. 기뻐 가지고 이래야 할 텐데 주름살이 있어 가지고 ‘ 만족합니다.’ 이래.
왜 웃어? 부처님 얼굴이 김장송같이 생겼는지 모르지만, 부처님의 사촌누이쯤
되지, 얼굴이? ‘ 천하에 무엇을 하더라도 어렵고 좋은 것을
나한테 보고하고 내가 국물을 짜 줘야 너희들이 먹고살지.’ 그렇게 천 년 만년 앉아 가지고 전부 다
호령할 수 있는 부처님 상이라는 거예 요. 그 상이, 모양이
근사하다구요. 모든 것이 풍부하고, 귀까지 늘어 지고 말이에요. 사람의 생애는 귀와 입 부분이에요. 그것이 어울려야 돼요. 집터가 좋으려면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목이 굵어야 돼요. 김장송의 목이 여기보다 굵어요. 보라구요. 그렇잖아요? 남자가 장사라 할 수 있는, 씨름할 수 있는 소질 있는 사람은, 레슬링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사람들도 이 덜미가 사자와 같아요. 사자는 목이 있더라도 머리 카락을 가지고 목이 안 보이게 다 가리지
않았어요? 그건 힘을 상징하 는 거예요.
그래, 딸은
어디에 가 있나? 몇 학년이야?「지금 2학년입니다.」장 학금을 학교에서 대주나?「아버님께서 대주셨습니다.」대줬나,
이제 다 끝났나?「지금도 대주시는데요….」‘
대주셨습니다’
과거사가 아니야. ‘ 대 줍니다’ 하면 몰라도.
김장송이 딸을 뭐 그렇게 했어야…. 효율이, 잘하는 것 같아?「부모
님의 은사지요.」부모의 은사라도 못 하게 된다면 은사를 다 쫓아 버 리잖아? 성적이 좋아?「부모님이 정해 주신 B학점 이상 하고 있습니 다.」그러면 B학점 못 됐다는 말이구만.「아직 안 받았습니다. 고지서 를 받아야 됩니다.」한 번도 안 받아 왔어?「그 동안에 받아 뒀습니 다.」글쎄,
매해 받아야 될 것 아니야?「그러니까 또 기다리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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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의 의의
다.」글쎄, B학점 이하를 받고 있다는 말 아니야?「예. 지금까지는 그 렇습니다.」그러면 안 되지.
말이라는
것이 묘하다구요. 시선이 안 맞고 조금만 해도 벌써 핀트 가 나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데는 예민해요. 얘기하면 거짓말하 는지 대번에 안다구요. 정면 딱 코를 맞추고 입을 맞추고 자세를 갖추 고 절대 못 해요. 이렇게
되든가 이렇게 되든가 이렇게 되지요.
세일관광!「예.」교회에 대해서 일년에 얼마씩 헌금하나?「10의 3 조는 하고 있습니다」10의
3조를 누구한테?「교회에 하고 있습니 다.」교회 책임자는 누구야?「각 단체별로 하고 있습니다.」글쎄, 누구 한테? 한국
교회를 위해서 하는 거야, 세계 교회를 위해서 하는 거야?
「아버님, 처음에….」그런 얘기 그만둬. 시간이 많이 걸려.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고 모든 공장이니 기관을 만든 것은 한국을 돕 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돕기 위한 거예요. 그것을 만듦으로 말 미암아 내가 가책을 많이 받아요. 세계를 위해서
써야 할 것을 한국에 퍼부었다는 사실은, 한국의 통일교회 자체는 그것으로 복을 받지 못해 요. 집을 큰집을 지으려면 지대가 든든해야 되고 기둥이 든든해야 될 텐데 지대가 무너지고 깨져요. 나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종로니 교회 전체가 다 팔아먹은 것을 내가 혼자 지금 수습하고 있어요. 그것을 내버리면 선생님이 한국을 버려야 돼요. 무슨 통일산업이니
티타늄 회사니 그것은 이 나라를 살리기 위 한 근본 정신이 박혀 있어요. 아무리 깨져 나가더라도 그
정신의 한 조각이 영원히 남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그 전체를 표 상한 대신이기 때문에
그 전체를 그려낼 수 있는 근본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남겨야 된다구요.
267
다 팔아먹었어요.
땅을 많이 샀던 것을 다 팔아먹었어요. 한국을 위 해서 팔아먹으려고 산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한 거예요. 세계를 위한 거라구요. 미국에서 땅을 사고 기반을 닦은 것도 미국을 위한 것 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그래, 미국에
있는 것도 팔아서라도 남미를 위해서 쓰고, 남미를 팔 아서라도 하와이를 위해서 쓰고 있는 거라구요. 하와이를 위해서 지금 학교를 세우고 있는데, 어떻게 되나, 효율이?「계속 추진하고 있습니 다.」그것
언제 끝나?「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3단계로.」허가야 같이 자면서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것인데, 전화로
해 가지고 이래 가 지고는 몇십년 걸려요. 이마를 맞대고 키를 대 보고는 네가 크냐, 네가 더 애국하느냐, 네가 여기에 더 필요한 사람이냐 하는 거예요. 그 사람 보다도 내가 더 필요한 사람이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그 사람들이 후원해야 되는 것이 천리이치예요.
그것 몇
년씩 기다리다가는 선생님 성격으로 보면 그거 날아가 버려 요. 그래서 여기 워싱턴 타임스가 창설 20주년이 됐는데 전부 다 그것 도 맞아요. 워싱턴 타임스 기념 때에
원래는 3개국 국회의원들을 모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려고 그랬는데, 그래서
조건을 세워 가지고 하고 있는 거예요.
6월 달에 일본에서는 3국 모였던 사람들이 대회 한다며?「예. 26일 날에 합니다.」언제? 이번 달?「예.」오늘이
15일이니 열 하루 남았구 만. 그래, 일본 사람만 하는 거야, 어디 초청하는 거야?「지금 현재는 일본의 국회의원을 중심한 보고 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어제
그 대회에 참석했어? 안 했지?「아버님이 말씀한 그때 참석했습니다.」아 버님 말씀할 때?「예.」
그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먹는 것도 다르고, 입는 것도 다르고, 말 하는 것도 다르고, 그러니 오관이 감각하는 것이 전부 다 다른데
그것 을 통일할 수 있어야 돼요. 일본 사람이 버는 돈, 한국
사람이 버는
268
월드컵
16강의 의의
돈, 부자가
버는 돈, 가난한 사람이 버는 돈, 굶어 죽는 사람이 버는
돈 전부 달라요. 부자에게는 천만 원이라 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이에요, 굶어죽는 사람은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겠어요?
그러니 그런 돈을 남용해서 소비하는 사람하고 그것을
생명과 바꾸 더라도 추구하겠다는 간절한 사람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저울추가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 흥망성쇠가 반복된다는 거예요. 그래, 평준화만 시키면 망할 수 없고,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가
얼굴을 봐도 그렇잖아요? 여자들은 화장할 때 눈썹을 조금만 잘못해도 말이에요, 얼굴이 찌그러져 보인다구요. 그래,
열심히 눈썹 그리지요? 여자들이 아이 섀도라고 하는 여기 그리는 것을 보면, 그거 참 기록할 만하고 기억할 만한 여자들이에요. 눈에 검정물이
안 드나 요? (웃음) 그것 지운 사람을 보니까 눈이 이만하던
것이 요렇게 작아 져요. 작은 것이 자기가 자랑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몸뚱이에 필 요한 눈을 자랑하게 되어 있는데 큰 눈을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돼요? 얼굴이
얼마나 커 보이는지 몰라요.
얼굴 가운데
눈이 크니까 코가 작아 보여요. 입이 올라가 보여요. 이마가
내려오고 말이에요. 다 쭈그러진다구요. 카메라 조리개를 조여
놓았을 때 가까이 찍어 놓으면 무엇이 되겠어요? 요 한 점밖에 안 되 는 거예요. 안 그래요? 조리개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기관이 합해 가지 고 조리개로 딱 초점을 맞추게 생겨났는데, 눈만 크게 해 놓으면
어떻 게 되나요? 갖다 가까이 놓으면 안 보이지요. 가까이
보면 보이나요? 안 보여요. 마찬가지라구요.
생겨난 그대로 미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자연이에요. 소나무면 소나무
269
자체를 둬두어야지 전정한다고 함부로 자르면 되나요? 오래 안 가 가 지가 죽어 가지고 썩어질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디에
흠이 있으면 잘라야 된다구요. 자기 멋대로 막 자르면 되나요?
눈썹을 그릴 때,
나도 어머니를 보니까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 러더라구요. (웃음) 눈썹 하나가 표준이에요. 조금만 잘못해도 찌그려 져요. 또 여자들이 장수 눈썹을 그리는 여자들 있지요? 이렇게 해서 쓰윽
하는데, 그런 여자는 언제나 과부로 살아야 돼요. 바람둥이예요, 바람둥이. ‘ 나보다도 더 잘난 남자가 어디 있나?’ 찾는 거예요. 김장송 같이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그렇지, 술 먹고 수많은 남자를 사기 쳐 먹고 도 끄떡도 안 할 타입이라구. (웃음) 왜 웃어?「저는
남자들 좋아하지 않습니다.」남자를 좋아하지 않지만, 남자를
잡아먹으려고 그래. 남자 를 우습게 알고 있잖아?「그렇지
않습니다, 아버님.」통일교회에 들어 왔으니까 그렇지, ‘ 그렇지 않습니다.’ 하면 입이 그렇지 않다는 말을 거 짓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본래의 입이라면. 그렇지 않기는 뭐 그렇
지 않아? 자기 생긴 것이 다 그렇게 판을 박고 태어났는데.
원래는
나라의 대통령 있으면 대통령의 몇 첩이 돼요. 1번 첩, 2번
첩, 3번 첩쯤 되어 가지고 쫓겨날 그 여자가 왕 첩이 되어야 내 기분 에 맞는다 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여자라구요. 어디 가든지 척 앉 아 보면 말이에요, 제일 얼굴이 눈에 띄는 것이 송장송인지 김장송인 지라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여기
앉아 보게 된다면 얼굴이 누가 잘생겼느냐 하면, 보기 싫은 여자가 둥근데다 햇빛까지 광채가 나는 것같이
보여요. 턱 이 이렇게 받쳐 가지고 큰 빌딩의 기초를 위해 고층 건물을 세워 가지 고도 눈이 거기에
전등을 켜 가지고 조명을 해서 화려한 면을 갖춘 그 런 모습이라구요. 뭐 먹을 것이 있어도 혼자 먹지
않아요. 잘 나눠 줄 거라구요. 타입이 그렇게 돼 있어요.
270
월드컵
16강의 의의
지금 남편
이름이 뭐이던가?「정광섭입니다.」이름은 좋아. 이름은 김장송보다 낫다구. 광섭인데, 무슨 섭 자야?「‘
빛날 섭(燮)’ 입니다.」
‘ 빛날 섭’ , ‘ 건널 섭’ 도 되는 거예요. 빛의 다리를
건넌다, 금빛 같은 빛 이 어디든지 간다는 말이에요. 그것
알아요?
그러니까
김장송이라는 것은 그 아래에 있는 조그마한…. 이름이 좋 기 때문에 내가 결혼을 시켜 줬다구. 신랑이 마음에 안 들지?「마음에 듭니다.」(웃음) 살다 보니 그렇지. 선생님보다도 더 훌륭한 남자면 좋 겠다고 생각하고 그러지 않았어? 아, 물어 보잖아?「아버님 같을 수는 없습니다, 타락 인간들이니까요.」글쎄, 마음은, 욕심은 그렇잖아? ‘ 선 생님보다도 훌륭한 남편이면 좋았을 텐데. 김광섭이가 뭐야?’
그랬을 거라구.
「그래도
좋은 사람입니다.」사람이야 좋지. 자기보다 좋아.「예.」자기는 왔다갔다하지만 그 사람은 끝까지 곧추 가는 사람이라구. 굶어 죽어도 누구 옆에 가서 돈 빌려 달라고, 신세지려고 안 하는
사람이라 구. 자기는 그런 것 없잖아? 자기가 돈 빌려 가지고
틀림없이 순식간 에 몇 배 받는다고 하지만, 뭐 10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더니 요전에 얼마? 4억을 갖다 줬다구. 받기는
받았나? 나도 믿지 못했다구. 틀림 없이 받았어? 수표가 있나, 써 버렸나?「있습니다.」
선생님도
이상한 남자라구요. 저런 여자를, 뒷동산에 얼음이 녹았으
니 말이에요…. 봄이 와도 뒷동산 얼음이 안 녹는다구요. 뒷동산
얼음 도 녹여 가지고 물이 되고 싶어하는 소원을 이루어 준다 해서 어려울 때에는 내가 도와주고 다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한참 자기 동네에서 김장송이 무슨 사장이 됐다고, 어디서 도적질해 왔는지 잘했다고 칭찬 받고
그러더니 공장을 팔아 가지고 부도났다고 소문나 가지고 미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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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어디로 도망도 잘 다녀요. (웃음) 비위가 좋아요. 누가
오라는 얘기 도 안 했는데, 세상 같으면 도망갈 텐데 선생님 안방에 들어와 가지고 점심때면 밥 먹고
싶으면 인사도 없이 밥을 먹고 그래요. 배포도 좋아 요.
딸 잘 길러야 돼,
딸. 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예. 저를 닮았고 요, 아르바이트도
잘 하고….」(웃음) 자기보다
아르바이트를 더 잘하 는구만.「예. 저보다 훨씬 잘합니다.」엄마를 닮았으면 엄마보다 못해 야지. 엄마가 딸 닮았나? 선생님은 말을 들으면 전후가 거꾸로 된 것 을 대번에 알아요. 누구를
만나서 한마디해 보면 말이에요, 운을 떼거 든 이렇게 말하느냐 저렇게 말하느냐 하는 것을 보고 벌써
그 갈래에 서 처리해 버려요.
어제도
여자들이 많이 모였는데, 처음 보는 여자들이지요? 동생이라
고, 오빠라고 하니 얼마나 가까워져요? 안 그래요? ‘ 나는 너희들 오빠 다, 이 쌍년들아!’ 욕을 해도 그것 넘어가는 거예요. ‘ 이 쌍간나들 같으 니라구. 무엇을 잘했다고 그래?’
「아버님, 남자들
집회할 때에는 욕을 많이 하셨는데 어제는 욕도 안 하시고 부드럽게 말씀을 하시더라고, 화가가 문 총재님
말씀을 굉 장히 부드럽게 하시는데 남자들만 만나면 욕해서 혼내 주시는 분이라 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그런데
어제는 그렇지 않으셔서 좋았다고….」꽃밭에 가서는 나비가 되고 벌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거기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모가지를 쳐 버리고 그러면 되나요? 다 그래 놓고 이제는 안심하고 낮잠을 자도 괜찮겠다 할 때 밑감을 꿰어서 낚시를 걸어놓는 거라구요.
나중에
단에서 내려올 때에 누이동생이라고 하니 좋아하잖아요? 누 이동생들 잘 있으라고 하니 말이에요. 한바탕 했으면 얼마나 좋아하겠 나? ‘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하고 춤을 추면 춤추겠어요, 안 추겠어 요? 그런
것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교주이니 그렇지요. 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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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의 의의
라는 양반이 그래 놓으면 소문이 땅 끝까지 날 것
아니에요? 교주 체 면도 있잖아요?
욕을 하더라도
내 양심이 너무 한다 하게 되면 대번에 잊어버려요. 아무리 성냈더라도 선생님은 1분도 안 가요. 그들을 위해서 하는데 왜 기분 나쁘게 하겠어요? 모든 공기가 들어가는데 내가 벽이 되면 없어 져야 더 순환이 잘 된다구요. 그래요. 그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자기들 이 거동거리, 행동하기가 얼마나 거북해요?
16강 쐈다! ‘ 16강
해냈다’ 하는 말하고 ‘ 16강 쐈다’ 하고 어떤 것이 나아요?「해냈다!」나는 쐈다는 것이 더 기분 좋은데? 16강을 해냈다 는 말은 해
놓은 사람도 살고, 쐈다는 것은 죽었다는 것이에요. 영영
그 나라는 희망이 없다 그 말이에요. 이제는 8강도…. 16강 쐈다, 8강 도 간다! 8강
넘어간다는 거예요, 지나간다는 거예요?「넘어갑니다.」간다면 8강도 간다, 간다
하면 아무것도 없고 지나간다는 말도 되잖아 요? 8강도 간다면 말이에요. 이제는 8강이에요. 16강이
더 강해요, 8 강이 더 강해요? 8강이 강하니 운동을 16강의 배 하지 않으면 한국은 희망이 없다!
그래, 이제 8강을 향해 갈 때 지금같이 16강 넘어가겠다고 하루하 루 기다리면서 마음 조이던 그런 마음을 거국적으로 이 민족이 가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들 어때요? 곽정환,
가질 수 있어?
「예.」예가
뭐야?
선생님은
지금까지, 16강…. 16수는 원리수예요, 사 사 십육(4× 4=16), 심각했어요. 내가 이제 잠을 좀…. 8강 때는 ‘ 그저 그렇게 되 겠지.’ 하는 거예요. 8강도 이길 것 같아요, 갈 것 같아요, 안 갈 것 같 아요?「갑니다.」넘어갈 자신 있어요?「예.」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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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강
이상의 사람들은 다 죽으라고? 부정하는 것 아니에요? 체면이
있지.「천지개벽이 있잖아요?」언제나 천지개벽하면 하나님까지도
보 따리 싸 가지고 피난민 되는 것을 몰라요? 천지개벽이 뭐야?
중용지도가 있어요.
16강에 갔으면 불쌍한 나라한테 져 줄도 알고 다 이래 놓으면 다음에 4강에도 올라가지요. 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어드래요? 금년에 8강이 돼 가지고 4강에
올라가면 어 드래요? 그때는 뭐 16강 이상, 4강이 되면 뭐 자지 않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일주일씩 자지
않고 금식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구요.
그러면 그 민족에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 야, 세상 천지에 그래도 대한민국 이 따라지 패 족속밖에 없구나. 내가 도와주겠다.’
해 가지 고…. 전구로
말하면 안에 있는 필라멘트와 같이 전기를 직통으로 받 아 ‘ 얼마만큼 밝은 빛을 내나 보자.’ 해 가지고
빛을 내면 하나님도 눈 을 뜨지 못하고 눈을 이렇게 뜨면서 바라볼 때 ‘ 야! 이것 내가 찾던 등불이
여기에 있구만. 다른 데 가면 없겠기 때문에 여기서 살림을 차 려 보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한국 사람이
고약하지요? 고약한 민족이에요, 훌륭한 민족이에요? 남의 것 도적질하다가 타고 앉겠다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는 위해서 살려고 그러는데 위하는 것보다 보따리 먼저 쥐고 강제라도…. 어제 이태리의 중심, 코치하는 8번이
빨간딱지를 받고 나 가는데 다 좋아하더라구요. 그것 안됐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나님 이 도와주게 되면, 상을 탔으면 청중 앞에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타 야 청중이 ‘ 그렇지, 그렇지!’ 이러지요, ‘ 잘했다, 잘했다.’
만 하면 안 된 다구요.
「아르헨티나
심판이 진짜 원칙에 의해 잘 봤습니다. 어제 한국 선 수 잘못하면 발 부러지게….」그럼! 발이 부러지는 거예요. 그래, 타고 앉아 가지고 누르면 부러지는 거예요. 아르헨티나야?「주심이 아르헨 티나 사람입니다.」아르헨티나가 탈락했는데 한국까지
탈락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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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의 의의
면 안 되겠기 때문에 동정했을지 모르지요. 하나님이 잘 골라다가
시 켰구만. 16강도 못 올라가 가지고 한탄하는 그 나라의 대표로 왔으니, 한국은 얼마나 열렬한데 자기 나라에 비교해도 그 열렬한 것이 도수가 넘고 넘었는데 탈락되면 안 되겠다 해서
‘ 에라!’ 하고 눈감고 빨간딱지 를 들었을지도 모르지요. (웃음) 그런 무엇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빨간딱지를 두 장 내놓는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두 장은 말이야, 옐로 카드 두 장 받으면 그것은 자연히 나오는 거예 요. 두 장이
아니지. 빨간딱지인데 옐로 딱지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잖아, 바쁜
와중에서? 둘이 되니까 쫓아내게 되어 있어요. 안 하고 싶어도
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하여튼
한국은 유럽 킬러입니다. 세 팀 다 유럽을 이겼거든요.」세
팀 유럽이 아니라 하늘나라까지, 영계까지 4대 성인 잘났다는
것을 다 이겨야 할 텐데.「유럽이 횡포를 너무 많이 부렸거든요, 축구에서. 그러니까 한국 팀에 다 깨졌습니다.」내가 선문피스컵을 만드니까 그
영향이 커요. 체면을 세우고 활개를 쳐야 되니까 말이에요. ‘
야야, 평 준화 시대다. 다 지나갔다! 잔소리 말아라.’ 소리를 높이니 꼼짝 못 하 게 되어 있거든.
「지금
16강 중에 유럽 팀이 아홉 팀 올라가 있습니다. 남북미가
네 팀이고, 아시아가 기적적으로 두 팀이 올라가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하 나 있습니다, 세네갈.」없는 데가 어디야?「없습니다. 다 올라갔습니 다.」「중동」「중동은
본래 아시아에….」「중동도 유럽에 들어갑니 다.」그러니까
중동은 없다는 얘기 아니야?「원래 아시아입니다.」그러 면
셋이지, 왜?「떨어졌거든요,
사우디아라비아가요.」터키가 들어가지 않았어?「터키는
유럽에 들어갑니다.」원래부터 예선도 유럽으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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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본래
터키도 아시아 아니에요?「예.」희랍까지가 아시아예요. 그것 알아요? 자기들이 원칙을 무시하고 하는 말들이지.
하여튼
아침을 늦게 먹어도 그거 말하니까 기분이 좋구만. (웃음) 그래, 잔치하고 나서 제일 좋아하고 이러는 것보다 어머니 아버지는 딸을 시집보내면 어머니가 울고, 아들을 장가보내면 아버지가 울어요. 그것 알아요? 자기가 시켜 먹기 힘들거든. (웃음) 그런 것도 다 알아 야 돼요.
며느리가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며느
리가 시아버지를 좋아하는 전통이 있는데, 옛날에 ‘ 이놈의 자식! 이
쌍 놈의 자식!’ 하고
별의별 욕을 하던 아버지의 습관을 가지고 얼마나 조심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장가보내고 ‘ 아이고, 내 살림살이 고약해 진다.’ 그러고 운다는 거예요. 또 딸을 시집보내면 ‘ 아이고, 어머니 대 신 3분지1을 도왔는데….’
보내게 될 때 어머니도 울어요. 나 그것 다 봤다구요. 부모가
그래서 놀라우신 분들이에요. 길러 줘 가지고 보내는 데, 자기가
대신 가 가지고 살아서 잘살게 만들고 싶지만 그럴 수 없 으니 이래서 눈물나고 저래서 눈물나는 거예요.
아들딸을
많이 기른 부모들은 정이 많기 때문에 후덕이 많아진다는 거예요. 악한 마음을 가질 수 없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바라보게 된 다면 말이에요, 생긴 것을 가만히
보면 여기 많은 사람 얼굴과 비슷한 녀석인데 ‘ 그놈의 자식!’ 하고 욕하려면 통일교회 얼굴 비슷하게
닮았 다는 그 사람 생각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같이 취급 못 하는 거예요. 아들을 닮았으면 닮은 것을
중심삼고, 재판정에 나오는 판사가 됐더라 도 ‘ 저놈의 자식 죄인이 우리 아들딸, 우리 효자 아들하고 닮았다.’ 할 때 가형을 해서 판결할 것인가, 감형을 해서 판결할 것인가? 그 편에 서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다 할 때 하나님이 자기 닮은 사람들을 벌주고 싶겠어요, 복 주고 싶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닮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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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의 의의
동과 실적은 못 가졌더라도 닮은 모양이라도 되어
있으면 하나님은 보 호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만물이 쌍쌍제도로 하나님을 닮지 않 았어요?
16강, 16수가
좋은 수라구요. 원리로부터 이상수 아니에요? 그래,
160가정, 유엔군 16수, 선생님 해방 이후 14년을 중심삼고…. 1960 년도가 몇 년째예요?「16년째입니다.」햇수로 말하면 16수에 들어가 고 만으로 하면 14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간신문들을 들추어보시며) 한국일보! 코치가 좋아하지? 중앙일 보, 조선일보! 자, 이제부터 밥 먹고…. 오늘은
뭘 하겠나? 곽정환은 무얼 하나? 미국 간다고 그러지 않았어?「내일 떠납니다.」내일 떠나?
「예.」아, 그렇구나! 16일
날이지, 내일이. 바쁘구만.
(경배) 세계일보는 어제 여성대회 한 것 냈나, 안
냈나?「냈습니다. (정대
화 회장)」어디 보자. 그것
읽어 봐라. 읽어 보라구, 누가. 자기가 하 라구, 자기. (정대화
회장이 ‘ 21세기 한․일․미 지도자 연합활동을 위 한 한국 여성 지도자 초청 강연회’ 에 대한 기사
낭독함)
여성들이
전부 해 가지고 하늘나라와 지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조상 들과 후손들이 하나되어 나가는 것, 그런 중요한
것을 다 뺐구나, 훈독 회라든가. 앞으로는 대회는 반드시
훈독회를 해야 돼요. 어렵거든 자기 나라에 관계된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소크라테스까지 5대 성인들의 역사 배경을 중심삼고 그 나온 사람들을 빼 가지고 하는 거예요.
반드 시 그 나라의 문헌의 재료라든가 문화세계에 공헌한 것을 전시하는, 박물관에 남겨진
전시품을 중심삼고 재료로 해 가지고 활용하라는 거 예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참소 받지 않게끔 결론을 지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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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영계에서 선생님 명령대로 안 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어두움의 물결이 몰아낼지 모를 거라구요. 그렇 게 바쁜 때예요. 라디오 방송으로 해버리는 거예요. 시골에 가게 되면 전화로써 전달하게 돼 있잖아요? 라디오 방송을
나라가 해야 된다구 요. 안 하면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우리 방송국도 갖고 있어요. 오피니언 메이커 (opinion maker 여론주도자) 1천4백만이 듣고 있는 방송국을 갖고 있다구요. 그것을 본격적으로 선전기관으로 쓰려고 생각해요. 곽정환이 단단히
이번에 가서 정리하고 와요.「예.」우리 현진 군도 그거 생각할
거라구. 주동문도 그렇게 알고 있다구. 자기가 안 하면 선생님이
나서 가지고 할 줄 알고 있어. 그러니까 이걸 자리잡고 나서 금을 긋고 못 을 박아 놓아요. 알겠나?「예.」네 네
하다가 질질 끌지 말고.
곽정환이
무슨 ‘ 곽’ 자라구?.「‘ 성 곽, 나라 곽(郭)’ 자입니다.」그래,
무슨 변에 썼다구?
‘ 누릴 향(亨)’ 변에 뭐라고? 「‘ 고을 읍’ 입니다.」‘ 고 을(⻏)’ 이라는 것이 도시 상징 아니야? 고을 대신 큰 것이 나라야. 나 라가 형통한다는 거라구. 정환이 뭐야? ‘ 정’
자가 무슨 ‘ 정’ 자야? ‘ 돌
정’ 자야, ‘
열쇠 정’ 자야?「‘ 열쇠 정(錠)’ 자입니다.」그 다음에 ‘ 환’ 자 는 무슨 ‘ 환’ 자야?「‘ 불꽃 환(煥)’ 자입니다.」그런 이름이 어디 있어? 곽정환,
중요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거예요. 이름도 그래 요. 계시적인 이름이라고 생각한 거라구요. 무슨 환 자야?「‘ 불꽃 환’ 자입니다.」‘ 불꽃 환’ 자야, ‘ 빛날 환’ 자야?「두 가지 다입니다.」어떤 것이 처음이야? 불꽃 해서 뭘 하나? 요즘에는 불꽃놀이 있잖아? 빛난 다면 영원히 가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이름이라구. 그렇게 알고 잘해요. 내가
가면 언제, 19일 돌아온다고 그랬나?「20일 아침에 오겠 습니다.」19일
저녁이라고 들었는데?「아닙니다. 20일 아침이라고 했
278
월드컵
16강의 의의
습니다.」그랬던가? 20일에는 와야지. 가서 그 준비 잘 해요.「예.」인 터넷을 통하든가 인공위성을 통해서 세계에 방출할 것을 계획해야
된 다구. 그래서 양창식이 먼저 갔어.
자, 인사
다 했지?「예.」뭘 하겠나,
이제?「아침 진지 잡수셔야 됩 니다.」(웃음) 진지 잡수라구, 진지
먹게? 내가 잡수라고 안 해도 습관 적으로 먼저 펑펑 다 퍼먹을 텐데.
이게 너무 가까이 놨기 때문에 건드려지더라구. 이건 무슨 꽃이야?
「난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난 종류야?「드라세나라는 겁니다.」「그 꽃이 매년 피지 않고 2년마다 한 번씩 핍니다.」매년 안 피나?「매년 안 핍니다.」*
(‘ 천지부모 통일 안착대회’ 강연문 원고 훈독)
내용을
알겠어요?「예.」그걸 번역해야지.「예.」그 다음에 훈독회! 유정옥이
나가서 훈독 한번 하지. 원주는 어디 갔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1장 제1절 ‘ 평화운동의 참뜻’ 부터 훈 독)
가정, 가정이 귀해요? 가정이 귀하다면 자기 신랑이 귀해요. 남편이 가정 전체보다 더 귀한 거예요. 주체예요, 주체. 주체가 대상보다 커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그렇고, 부모가 그렇고,
부부가 그렇고, 자 녀가 그래요. 그걸 전부
다 자기 주체라고 생각하면 거꾸로 하겠다 할 수 있는 입장이어야 될 텐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거 예요. 기도하라구. (유정옥 회장 기도)
가정 해봐요, 가정!「가정!」가장이에요, 가정이에요?「가정!」가정 은 가장 귀한 거예요.
가정 할 때에는 가장을 생각하면서, 귀한 것이 어떤 것이냐 하면 가정이다 이거예요. 사실 가정이 귀하지요. 함부로 살고 함부로 대할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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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16일(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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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이면 세계가 인정해
어저께 정말(丁抹 덴마크)하고 잉글랜드가 한 것이 16강전인가?
「16강전입니다. 그래서 이긴 팀이 8강으로
올라갑니다.」오늘 어디 야? 스웨덴하고 세네갈이 오이타에서
하는구만. 그 다음에 스페인하고 아일랜드! 아일랜드하고 잉글랜드가
다르네?「예. 잉글랜드 옆에 있는 섬나라예요.」글쎄, 아일랜드가 올라왔어. 수원에서
하는구만. 스페인 을 아일랜드가 이기겠나?「스페인이 이길
겁니다.」「스페인은 정말 잘하던데요.」잉글랜드보다 잘하던데?「예.」
오늘은 16일, 오늘 내가 세 시에 ‘ 예술의 전당’ 에 가야겠구만. 거기 에서
뭘 하는지 알아요?「‘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 공연이 있습니다.」
아이고, 그걸 만들겠다고 해서 엊그제같이 만들었는데 공연할 수 있게 됐으니. (콧노래 부르심)
시간이
일곱 시밖에 안 됐구만. 교회는 몇 시에 모이나?「본부교회
에서 여섯 시에 모입니다.」다 끝났겠네?「예. 지금은 아마 끝났겠습니 다.」황선조가 갔나?「예.」내가 안 간 지 오래 됐구만.
아마 한 반년 됐지?「예.」「‘ 참부모님 귀국 환영’ 플래카드가 언제나 붙어 있습니 다.」안 가서 미안하지.
스웨덴하고 세네갈이 하면 세네갈이 또 이기겠네. (웃음) 세네갈이 불란서를 2대0으로 이겼나, 2대1로
이겼나?「1대0으로
이겼습니다.」불란서는 세네갈이 참 미울 거라구요. 볼 하나
잘못 참으로 말미암 아…. 까딱 잘못해 가지고 골이 들어가는 거예요.
덴마크하고 잉글랜드 전에서도 덴마크가 한 5분만 지나가면 다 끝나는 건데 말이지…. 8강 전은 간단해요. 한 번 하면 끝나는 것 아니에요?「예. 이제부터 지면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됩니다.」(웃음) 우리가 좋아하다가
이제 이태 리하고 할 때 우리는 보따리 싸지 않고 주저앉아야 되겠구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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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길 겁니다.」이긴다고 누가 간판을 붙였어?
「8강전부터는 비기는 것이 없습니다.」8강전에
올라가면 세계의 크 에 들어가요. 세계가 인정한다구요.「다이내믹
코리아! 하여튼 한국이 완전히 세계화됐습니다.」영계가 그렇게
동원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그 런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미치듯이
유난스럽게 왜 그래요? 한국 민족 이 유난스러워요. 개인주의, 맨 미끄러운 오른편 경사 가운데 선 사람 들이라구요.
한국 사람이
그렇잖아요? 어디 가나 자기 민족끼리도 하나 못 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보다 싸우는 패들로 미국에서 알려진 것이 유대인 하고 한국 사람이에요. 참 이상하지요. 그런 것들이 한 덩어리가 돼 가 지고 그렇게 몇백만, 4백만이 동원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모여 난장을 벌였는데 사고가 하나도 없고 말이에요. 사고가
있기야 있겠지요. 다리 가 부러지든 무엇이 있을 거예요.「버스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다가 다 리를 다친 사람이 있습니다. (웃음) 승용차고
버스고 다 위로 올라가 가지고….」
앞으로
남북통일이라든가 하나님이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천지해방 시대가 되면 어떻게 되겠나? 하늘땅이 다 야단할
텐데 말이에요. 하나 님도 도망가야 될 거예요. 그건 다
한때예요. 16강이 지나간다면 8강 이 또 오잖아요? 우리의 싸움은 한 번 있지만 영원이에요. 그것을 생 각해야 돼요. 남북통일, 한국이 조국광복이 돼 가지고 자리잡는 것은 영원히 한
번이에요. 그것을 모두가 몰라요.
8강전에서 이기려면 16강전에서 이긴 것보다도 몇 배 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그래서 4강에 올라가겠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우승하겠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더해야 된다는 거예요, 더, 더, 더!
곽정환은
내일 미국에 간다고?「오늘 갑니다.」오늘? 그러면 축구도 못 보겠네. (웃음)
곽정환이 없으면 안 되겠는데. 곽정환은 일화축구단
282
월드컵 8강이면 세계가 인정해
을 창단하고 그 이후에 많이 배웠지?「예.」그럼! 책임을 지고
관계를 맺는 것이 발전의 동기가 되는 거예요. 그래, 축에
끼인다는 것이 놀라 운 거예요.
박구배는
서귀포에 갔었나?「못 갔습니다.」그런데 왜 어저께 안 왔
어?「기자 때문에….」무슨 기자?「일이 좀 있었습니다.」「파라과이는 목표가 16강이었습니다.」파라과이가 16강에
올라가지 않았어?「지옥 에 갔다가 16강은 됐습니다.」우리는 지옥에 갔다가 나와서 이제….
「아순시온에
연락해 보니까 16강에 못 들어가는 것 확정 거의 하고 선수들을 못 들어오게 하자고 아주 굉장히 떠들었답니다. 그러더니 16 강이 되니까 난리가 났대요.」
8강에서 두 번을 이겨야 되잖아, 4강에 올라가려면?「아닙니다. 한 번만 이기면 됩니다.
16개 팀이 나왔기 때문에 한 번 이기면 8강, 그
다음에 이기면 4강, 그 다음에 이기면 2강입니다.」세 번 이기면 되는 구만.「네
번 이겨야 우승입니다.」아니, 8강에서부터 말이야. 세 번 이기면 결승이야.「세 번 이기면 결승전에 올라갑니다.」세 번에 올라 가면 결승전이 아니라 결승하는 거지.「이제부터는 네
번 해야 됩니 다.」무슨 네 번이야?「한 번 이기면 8강에 올라가고….」8강에서부터
얘기하는데 무슨 얘기야? (웃음)
8강에서 한 번 이기면 4강에 올라가고, 두 번 이기면 2강에 올라가 고 세 번 이기면 끝나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소생․장성․완성이에
요. 한국도
희망을 줘야 되겠네. 내가 콤프레셔로 바람을 집어넣으면 좋겠구만.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내 마음이 ‘ 이긴다, 이긴다!’ 하면 이기고, ‘ 아이구!’ 하면 다 주저앉아요.
그렇기 때문에 응원할 맛 이 없어요. 그런 생각이 없이 그저 미쳐 가지고 해야 될 텐데, 미치지
283
를 않아요.
「이태리
이기고, 스페인 이기고, 독일 이기고, 브라질을 이기면 우 승합니다.」(웃음) 이태리는 다른 쌍태가 되어서 떠나는 거예요, 이태 리(異胎離)! (웃음) 낙태해
가지고 내보내는 것이 이태리예요. 그 말 은 뭐냐 하면, 여자가
자궁에 자기 남편의 씨가 아니고 다른 사람의 씨를 받았다가 낙태하는 것이 이태리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것을 귀하게 볼 것이 없다는 거예요. 떨어지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이태리가 그 글자 아니에요? 낙태시키는
거예요. 씨가 달라요, 이태리!
여기에
책을 몇 권 갖다 놨나?「3천3백 권입니다. (유정옥 회장)」3천3백 권을 내가 사인해 주면 빨리 팔아 버릴래?「예. 사인해 주시면 팔겠습니다.」그러면
하루에 1천 권씩 하면 사흘이면 되겠네. 1천 권 을 하려면…. 하루에 5백 권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우리가 사인을 빨 리 해서 그렇지, 천천히 했다가는 2백 권 하기도 힘들 거예요.
나와서
‘ 우리의 소원’ 을 한번 해봐요. 부르고 가야지, 섭섭해서
가기 가 힘들잖아? (‘ 통일의 노래’ 합창) 자! (경배) *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1장 제5절 ‘ 기독교와
이슬람의 화해, 중동평화를 위한 노력’ 부터 훈독)
『……인간을 조종해 온 어떤 주의 사상, 어떤 종교 이념으로도 세 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계의 사실을 언제든지 전체의 표준과 전체의 동기 로 삼아야 돼요. 다른 것은 동기가 되지 않아요. 영계의 사실, 4대 성 인들의 모든 것,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하나의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해야 돼요. 어차피
지상에서 안 했으면, 지상에서 거기에 반대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살다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탕감하기
위해서 는 몇백 배 몇천 배 수고를 한다는 거예요. 그걸 안다면 하지 말래도 하게 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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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기지가 있어야 되고, 가야 할 길이 있어야 되고, 목적이 있어야 돼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는 몸뚱이를 중심삼고 출발했고, 그 방향으로
2002년 6월 17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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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고, 그
세계에 갔는데 이것은 멸망이에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더구나 마음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마음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몸을 포괄해야 돼요. 몸을 때려서는 포괄을
못 시켜요. 사랑으로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와 더불어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도 그게 얼마나 무서운 사상인지 알아요? 원수의 자녀들과 결혼시킨다는
그 마음이 1 대 2대 3대, 몇 대만 가 보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국경철폐, 원수와 원수끼리 교차결혼! 이것을 매일 밥 먹는 것과 같이 생각하고, 그것이 가야 할 필생의
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숙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디로 가겠어요? 또 그것이 영원한 세계에서
정상적 으로, 레일로 말하면 폭이 같고 고가 같은 레일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 걸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어디 가서
말씀 한마디를 하더라도 영계의 얘기를 하라고 하는 것을 거북하게 생각하는 그 자체는 곤란한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는 갈 데 가 막혀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종파를, 사상적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일원화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만 사탄세계의 혈연적 세계를
소모시키고 하나의 주체로서 등장하는 거예요. 높아지 는 거예요.
이 세상이
물로 꽉 찼지만 산이나 섬이 있으면 섬 너머에는 안 들려 요. 높은 꼭대기만 물 위에 나오게 되면 세상과
다 통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전기 안테나도 마찬가지라구요. 우리는
최고의 사탄세 계, 역사적인 한이 된 근거의 세계를 극복하고….
하와이섬에
마우나 케아 산이 있다구요. 그 산이 수중 6천 미터이 고, 위는 4천2백 미터예요. 그러면 1만 미터가 넘어요. 히말라야산맥
286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의 에베레스트산은 육지에서부터 8천8백 미터인데 산 높이로 말하면 그보다 높다는 거예요. 거기에 일본 나라가 세운 스바루(Subaru) 천 문대가 있어 가지고
수중세계 육지세계를 넘어 대우주를 측정하고 있 는 거예요.
그 측정하는 측정거리가 얼마냐? 140억 광년 거리의 빛의 세계를 측정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구가 47억년 됐다고 하는데, 47억 광년으로 보게 된다면
삼 사 십이(3× 4=12), 3분의 1이에요. 지구를 찾아오는 그 빛이 3분의
1밖에 못 왔다는 거예요. 그런 먼 거리의 세 계를 측정하고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땅 위의 국토, 밭뙈기 요거 하나 가지고 싸우는 거와 같아요. 그
세계를 포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권이에요. 그 이상 권은 지식 가지고도 안 되고, 힘 가지고도 안 돼요. 정치적 수완 가지 고 미치지도 못해요. 이건 절대적인 하나님의 참사랑으로만 되는 거예 요. 참사랑으로 끝과
끝이 수평이 될 수 있고 또 수직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종횡으로 설 수 있어요.
우리 손을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이렇게 되면 수평이 되지요? 반대
로 이렇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반대로 이렇게도 세울 수 있는 거예 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왜? 지구는 돌아요. 돈다는 거예요. 지구는
하나의 방향을 중심삼고 공전하고 자전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 전하면 공전이라는 것은 이렇게 안 되는
거예요. 우주가 말이에요. 사 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대우주가 함부로 돌지 않아요. 이렇게 자전하면 공전해야 돼요. 종적 횡적으로 연결되어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음도 그러한 기준에서 개체 개체도, 공전권 내에 들어가서 자전하는 것이 하나의 축을 중심삼고
수직이 돼서 작은 것이…. 이거 사위기대가 아니에요? 사위기대로
포위하는 거예요. 이렇 게 되면 조그만 것이 여기서 해 가지고 여기에서 연결되는 거예요, 수 직이. 횡적으로 이걸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287
그래서 종의 구별이라는 것이 혼란이 안 돼요. 모든 나무면 나무가 왔다갔다한다면 세상에 무슨 종자 받을 게 있나? 사람은
한 생활을 하 면 좋다 하는 것을 가지고 변하려고 한다구요. 목적이 뭐냐? 변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사랑의 목적이 있다는 거예요. 가정의 목적, 또 사랑을 중심삼은 국가 목적, 또 우주 목적이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인 간의 욕망이라는 것은 몸뚱이 욕망과 마음 욕망 둘이 합한 욕망이에 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전부 다 그렇게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종적인
것이 이리 올라갔으면 이렇게 운동해야 된다구요. 나무들도 이렇게 이렇게 운동하니까 크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종적인 여자가 뻗어 나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가지를 치는 거예요. 종적과 횡 적이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올라가던 것은 반드시 횡적으로 가서 보 충을 해 가지고 내려가는 거예요. 가지가지가 전부 통하는 거예요. 그 래서 종횡과 연결된 화합을 못
하면 통일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통일 의 개념이 없는 데는 하나님의 참된 이상권은 존속하지 않는다는
거예 요.
참사랑이라는
말, 참생명이라는 말, 참혈통이라는 말! 참이라는 것은 혼자 있지를 않아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모든 전 부, 우주를 생각하게 되면 주체 대상, 수놈 암놈 이렇게 되어 있는 거 예요.
아무리
미물의 동물을 보더라도, 곤충을 보더라도 수놈 암놈이에요. 혼자
이래 가지고 수놈의 상대가 한 몸에 달린 것이 분열돼 가지고 봄 과 가을이라든가 여름과 겨울이라든가 이런 무엇이 있으면…. 물이 그 렇잖아요? 더우면 찬 데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도는 거예요. 추우 면 줄어드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요. 상대적 관계의 수수작용을
288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하는 데는 극과 극이 반발하려는 것보다 극과 극이
연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상이 지금까지 없었다구요.
나라라는
것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사탄 주관권 내에 있지만, 사탄 은 세계적 관이라는 것, 가정을 가졌더라도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국 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이 역사를 움직여 나왔어요. 대한민국 은 무슨 민족 무슨 문화, 이래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것이 타락한 세 계의 사탄권 내에 국가
형태를 갖추었지, 세계관이 없어요. 하나님은 세계관이 아니라
천주관이에요.
천주라는 것은, ‘
천(天)’ 자가 두(二) 사람(人)이에요. 그래서 ‘ 천주’ 는 두 사람의 집이에요. 간단한 거예요. 그 말 한마디에 다 들어가 있 다구요. 그렇지요? 두 사람의 집!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혼자 있으면 외로워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앞으로 평화주의자가 되려면 매일같 이 수십 국가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한 나라 사람만 만나는
것보다 좋 다 할 수 있어야 돼요.
한국 사람만
대하면 무슨 재미가 있나? 따분하지요. 유 씨와 유 씨 끼리
만나면 따분하지요. 오색가지의 모든 각종이 모여 가지고 화합하 니….
그 핏줄이 다르잖아요? 핏줄이 다르니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그 다음에 여러 가지 핏줄이 다르니만큼 모든 재질이 달라요. 별의
별 재간을 다 갖고 있다구요. 그래야 재미있잖아요?
가정도
집안 환경을 보라구요. 자기가 만들었다면 한 가지 저렇게 만들지, 전부
만들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이런 것도 전부 다 좋아하
려면 좋아할 수 있는 사상이 있어야 돼요. 좋았으면 뭘 하는 거예요?
더 큰 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하나가 되면 둘이 좋고,
둘보다 셋이 좋아요. 왜? 더 큰 것을 포괄해
가지고 내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연결시켜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맨 꼭대기에 있으니까 보이지 않는
꼭대기,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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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꼭대기, 이걸
끌어올려 가지고 이렇게 내려오고 상대적인 남자 여자를 끌어다가 하나되게 하고, 아들딸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게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것 중심은 할아버지나
손자나 어머니 아버지나 아들딸이나 다 좋아해야 된다구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보게 된다면 여기의 힘이 이쪽으로
가요, 수직으로. 수직으로 이렇게 하게 된다면 이게 쭈그러진다구요. 안 그래요? 중앙에 공이 있어 가지고 여기서 받쳐 주는 것이, 이게 가 더라도 여기에서 밀어 주는 작용이 없다면 이게 쭈그러져요. 전부
다 이쪽으로 쭈그러진다구요. 그것만이 아니라 반드시 갔다가는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돌아가느냐? 이 게 돌아가는데
이렇게 돌아가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반드시 중앙의 한 점을 중심삼고 통해야 되고, 이게 돌아가야 수직이 되는 거예요.
상․중․하라는 것은 수직이 될 수 있는 구형체의, 입체적 존재의 중앙 표제가
되어야 돼요. 출발도 그걸 향해 가야 되고, 목적도 그걸
향해서 연결돼야 되고, 중심들은 출발과 목적과 연결되어야 돼요. 그래
서 방향성이 설정된다구요. 그 방향성이 뭐냐 하면 중심자리예요. 상․중․하, 그 다음에는 좌․중․우, 전․중․후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요즘에
축구를 하는데 축구 볼이 어디로 통하느냐? 중앙이 딱 비어 있다구요.
비어 있지만, 그 모든 수많은 표면에 나가는 힘이 그리 통하 는 거예요. 그 자리를 통해 가지고 상대적 자리로 가야지, 이렇게 해서 이렇게
잡아당긴다고 하면 되나? 이렇게 하게 되면 반드시 돌아서 이 리 와 가지고 이리 가야 된다는 거예요. 구형적인 운동을 어느 누구나 다 좋아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를 않아요. 손실이 안 된
290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겠다는 것, 혼자 좋아하겠다는 것은 안 돼요. 우주
근본 존속의 원리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반드시 주체 대상이 하나돼야 돼요. 평면적 기준이 있으면, 나라라는 조그만 기준이 있으면 종적인 세계라는
것을 위해야지요. 그래야 발전하지요.
우주에는
우주력이 있어요. 이런 모든 대우주에는 우주력이 있어 가 지고 거기에 평면을 중심삼고 모든 작은 것들은
작은 것을 중심삼고 종적으로, 종적으로 점점 큰 것을 위해야 돼요. 이
중앙에 서 있는 것 이 하나님과 인간이에요. 제일 크잖아요? 이
골(goal)을 중심삼고 원 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래, 모든 것이 원형을 닮아야 돼요.
사람의
몸 가운데 원형이 뭐예요? 심장도 그렇고, 다 원형 형태를
따라가는 거예요. 위장도 그렇지요. 조금 길지만 말이에요. 모든 것이 원형이에요. 여자의 자궁이 원형이 되겠나, 어떻게 되겠나? 생명은 남 자의 고환에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원형에서부터! 두 원형이에요. 전
부 다 원리적이에요. 전부 다 그렇지요?
이것(코)도 공기가 들어가는데 사위기대로 들어가야 돼요. 이게 들 어가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입도 가만히 보면 이렇게 싹 되어 있지 요? 벌리면
완전히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 세 수할 때에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 이야, 눈이 바쁘구만.’ 그래요. 하루에
몇천 번이나 깜박깜박할까? (웃음) 그것을 컴퓨터로 셌다는
사람이 없 잖아요? 그래, 눈이 죽었나, 살았나? 숨을 하루 종일 몇 번 쉴까요? 맥 박은 하루 종일 몇 번 뛸까요? 쉬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전부가 운동하는데, 나는 왜 자꾸 쉬려고 해 요? 놀려고
해요? 그건 자연법칙에 자동적으로 위배된다는 거예요. 왜
쉬느냐 이거예요.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머리카락도 나무와
같이 돼 있어요. 그 자체면 그 자체가 천만가지 일을 하면서도 뿌리를 찾아가 고 가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원형이에요, 원형! 이렇게
해 가지고 십자
291
운동을 해요. 십자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언제나
그래요. 나무가 뿌리가 길겠나, 키가 길겠나? 나무를 보게 된다면 뿌리가 커요, 가지가 커요, 키가 커요? 키가 커도 순이 하 나 있다구요, 원 둥치. 그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구형을 이루어요. 구 형을 따라가는 거예요. 모세관 작용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나무의 높 은 데로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물은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뚫고 올라 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이론에
맞게 돼 있 다구요. 공식에 위배될 수 있는 존재는 우주력이 쳐 버려요. 그걸 알아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라는 생각은 사탄의 생각이에요. 도적놈이에요. 우주를
파괴시키는 도적놈이에요. 혼자 좋겠다고 하지요? 그건 도적놈
이에요. 자기 혼자 갖겠다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가 갖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상대에게 주기 위한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면 평화의 기원이 생기는 거예요. 세상의 좋은 것을 다 갖고 싶은 것은 누구를 위해서? 내가 갖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 내와 아들딸에게 주고, 자기 가정에 주고, 자기 일족에게 주기 위해서! 타락이 없으면 일족이지 이족(異族)이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큰 나무 하나지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가지면 저나라에 가서 곤란해요. 남쪽에 가 있으면 영원히 남쪽 방향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쪽을 중심삼고 사 방이 되었으면, 남쪽이라는 것이 있게 되면 남쪽이라는
것이 남쪽에 들어가지 않아요. 이걸 갈라놓으면 남쪽이 되는데, 이것을
중심삼고 여 기에 또 4등분을 하면 남쪽이 달라진다구요. 작으면
작은 것으로 사방 성을 갖춰 가지고 크고 작은 종별에 따라 점령하는 위치를 가지는 거
292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예요.
사람은
하나님과 땅, 남자와 여자, 이 우주를 포괄해 가지고 존재할
수 있는 그런 소유권을 갖겠다는 욕망이 있어요. 저 끝에 가게 된다면 돌아와야 돼요. 돌아가야 된다구요. 해도 그렇잖아요? 도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주의라는 것은 사탄이 갖다 준 거예요. 그렇잖아 요? 백의민족만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백의민족을 중심 삼은 독재적 국가가 되지요. 화합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백의민족이라 는 것은 전우주권 내에 있어서…. 햇빛은 7색이 있잖아요? 7색이
흰색 가운데 다 들어가는 거예요. 포괄되는 거예요.
그래, 이 나무들이 자기가 혼자 살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안 되지요. 이 나무들이 작용하고 있는 거예요. 주고받는 거예요. 나무 나무 사이에 화합하고 있다는 거예요. 세포면 여기 세포가 이
세포만 주지 않아요. 자체 자동 운동하면서 공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면 나라의 형태, 세포면 세포도…. 세포가 얼마예요? 4백조 개라 고 하는데 4백조 이상 될 수 있는 거지요.
그것이 전부 다 연결되는 것은 우주 구성과 마찬가지예요. 작으면 작은 자전을 해 가지고 대우주의 공법에 동화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
면 어디로 따라가느냐? 사람도 오래 살기 위해서는…. ‘
아이구, 사십까 지 잘살자!’ 하는데, 천만에!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십으로 끝난 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영원히 잘 산다는, 영원히 발전한다는 개념 이 있게 된다면, 그걸 자기가 알고 난 다음에는
세계를 구경해야 돼요. 한국 강토를 구경할 거예요, 세계를
구경할 거예요?
인간의
욕망은 세계를 유람하면서 살고 싶은데, 한국 땅을 유람하며 살고 싶어요, 세계를 유람하며 살고 싶어요, 우주를 유람하며 살고 싶 어요? 그거야 물어 볼 것도 없지요. 우주를 유람하며 살고 싶다는 거 예요. 인간의 욕심이 그래요. 저 남국에 살았으면 저 북국도 가 보고 싶은
거예요.
293
철새도 남쪽에서 살았으면, 남쪽에서 새끼를 쳤으면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는 북쪽으로 가야 된다구요. 제비
같은 것이 그렇잖아요? 남쪽 나라에 얼마나 먹을 것이 많아요? 사철
먹을 것이 있는데 왜 제비가 강남에 갔다가 여기에 돌아와요? 뭘 하러 오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먹 을 것이 많지만 그것 가지고 안 된다구요. 더운 지방의
것만 먹어 가 지고는 팽창이에요. 숨을 쉬어야 돼요. 그러니까
한대지방에 가 가지고 먹이를 구해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조화돼야 돼요. 물결, 파동이 있잖아요? 공기가 소밀(疏密)로
되어 있기 때문에 파동이 벌어져요. 바람이 불어서 그렇 지만, 본래
공기 자체가 소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다가도 이렇게 된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와 마찬가지로 철새들이 왜 갔다가 돌아오느냐? 남 방지방에 먹이가 얼마나 많아요? 판타날에는 3천6백만
종의 곤충이 있어요. 입을 벌리면 먹을 것이 수두룩해요. 고기도
얼마나 많아요? 한 국에는 얼음에 고기가 살지 않잖아요? 열대지방의
고기만 먹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한대지방의 고기를 먹어야 돼요. 그래서
어울려야 된다 는 거예요. 더운 것과 찬 것이 조화돼야지, 차기만
해도 안 되고 덥기 만 해도 안 돼요. 그 표준이 36.5도라는
거예요. 37도 온도를 중심삼 고 늘었다 줄었다, 좋고 나쁜
것을 느끼기 때문에 더 따뜻하고 추운 것을 느끼잖아요?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세계에서 산다는 자체 그것은 모순이에요. 그러니 그것을 해소시키는 방법이 뭐냐 하면, 원수와 결혼하는 거예요. 어차피 하나님은 원수와 결혼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니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 앞에 제일 원수
294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를 사랑하는데 무슨 사랑이냐? 최고의 사랑이 뭐냐? 아들과 같이 사랑 하자는 거예요. 그거예요. 아내같이 사랑하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극과 극을 연결할 수 있는 연대적 책임을 가진 존재 가 있다면 반드시 남국에 갔으면 북국에 가야 돼요. 운동
자체가 그렇 잖아요? 운동해서 꼭대기에 있다면 내려가려면 남국을 통해 가지고 내 려가야 되는 거예요. 오른쪽에 있으면 남국을 통해 가지고 왼쪽으로 해서 북국에 가는 거예요. 춘하추동
사절을 다 통하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예요. 그
노년시대의 주류사상이 뭐냐 이거예요. 생명을 중심삼고 사랑과 더 불어 가려고 해요, 사랑과 더불어. 개인 완성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 체적인 사랑이 상대를 위할 수 있는, 마음이 몸을 위할 수 있는
나의 완성적 생애노정을 결정해야 돼요. 그러한 남자, 그러한
여자 둘이 합 해 가지고 영원한 세계에서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그건 가정밖에 없 어요. 거기서 잘못되면 다 탈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끝날에 남긴 것이 뭐냐 하면, 청소년 윤락 과 가정파탄이에요. 왜 이렇게 됐느냐? 아담 해와의 청소년 윤락, 가정 파탄 때문이에요. 가정파탄은 하나님을 떼어 버리고 남자 여자가
마음 대로 싫다고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따로
사는 여자들이 남 자가 싫다고 하잖아요? 남자들도 여자가 싫다고 하는 거예요. 왜? 변 동했으니 자기와 상대가 안 된다 이거예요.
참된 사랑을
가지고 참된 생명을 가졌으면 자기가 상대 안 될 것이 없다구요. 수직에 이것을 중심삼고 내가 이렇게
나가면 되는 거예요. 작은 데 가면 작다고 맞춰 주면 되는 거예요. 크면
크다고 맞춰 줄 수 있는 거예요. 최고의 기준을 인간이 그리워했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 불어 주체와 대상이에요.
그러니까
종횡의 위치를 가지고 정지된 것이 그것을 중심삼고 우주 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우주와 자연히
하나되면, 그게 어
295
디 가든지 이 자체는 돌지만 그 자체에서 종횡의
기준을 통하면 자기 의 위치, 상하 전후 사방 방향은 거꾸로 되더라도 돌기 때문에 매번 달라지게 돼
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중심이 변하는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축이 되어야 돼요. 축도 대우주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 자체가 자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확대하기 위해서! 운동 자체가 상대와 더불어 자기가
기뻐할 수 있는 환경을 확 대시키는 거예요. 그 확대하는 데는 자기가 중심이 아니에요. 인간은
어디까지나 결과적 존재니 언제든지 근원적 존재를 중심삼고…. 상․중․하, 이게 근원적 존재예요. 상도 여기서 시작하고, 하도 여기서 시 작하는 거예요. 여기에 모여 있어야 된다구요.
사커 볼을
보면 가운데, 빈 데, 보이지 않는 거기에서 이렇게 왔으
면 이렇게 바로 보내 주는 거예요. 또 이게 많으면 어떻게 되겠나? 볼
이 이렇게 뚝 볼록해지는 거예요. 동그래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뭘 가졌다 하면 그 가진 것을 중앙에 갖다가 소유시켜야 돼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어디에 갖다 두더라도 이 자리는
사방이
밀어 주는 자리예요. 핵이 된다 이거예요. 사방이 밀어 주었으
니 사방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운동이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운동이 가기만 하나? 돌아가지요? 어디를
중심삼고? 이 하나가 중심이 아니면 사커 볼이 안 돼요. 이
중 심이 하나이기 때문에 전부 다 그렇게 가니까 원형이 되지, 이 중심이
이래 보라구요. 찌그러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가정도 중심 이 있어요.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이건 놀라운 말이에요. 상․중․ 하, 좌․중․우, 전․중․후, 그거
아니에요?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
296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관계, 그것이
축을 중심삼고, 하나님적 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하나 되어야 돼요.
인간들의
사랑이 횡적인 사랑인데, 축이 없는 사랑을 갖고 사는 것 이 사탄의 국가 기준 이상을 못 넘어갔어요. 우주와 통하지 못하는 거 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반드시 중앙에 옮겨지는
거예요. 운동하면 돌아 서 중앙이 없기 때문에 옮겨지니만큼, 세상은
통일적 국가 형태, 역사 의 출발과 더불어 과정을 통해 가지고 목적에 연결될 수 있는 국가 형 성이
못 되는 거예요. 중심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력이 뭐냐? 우주가 보호하는 거예요. 우주력이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 운동은 반드시 좌우가 있으면, 여기에
우가 있으면 이걸 싸고 들어가요. 이러면서 운동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게 얼마나 소모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방으로 가지를 치는 거예 요. 나무가 사방으로 가지를 치는 거예요. 한 곳으로 기울어지지 않아
요.
아들들도
전부 다 얼굴이, 성격이 똑같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 사
람의 형도 열두 가지지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가지예요. 동물을 중심삼고 상대적으로 맞아요. 이 우주의
형성도 그렇게 돼 있 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돼요.
모터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극과 극에 이게 있어 가지고 자기 극 가운데 있으면 모터가 딱 가만히 있어요. 운동하게 되면, 바로 돌리면 출발할 때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에 머물면 안 되니까 흐르게 돼 있어요. 흐르면서
돌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스톱돼요. 모터 같은 것은
그걸 딱 가운데 맞추면 모터가 안 돌아가요. 플러스가 먼저 들어가든가 마이너스가 나오든가 둘 중에 하나가
동기 가 되기 때문에, 출동할 수 있는 플러스를 중심삼고 돌게 돼 있기 때 문에 운동을 계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 산다는 자체는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혼자 좋아
297
하겠다는 것은 멸망하는 거예요. 혼자 좋아하겠다는 법이 없어요. 존재 가 없어요. 근본이 그런 걸 어떻게 하겠나? 여자 남자 둘만 되면, 부부 만 되면 되나? 그 두 부부의 나라에 속해야 돼요. 그렇지요? 큰 중앙 에 속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근본인 이것 확장한 것이 개인시 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 8단
계 아니에요? 여기에서 자라기 위해서는 종의 종에서부터 해 가지고 복귀노정이 그렇게 8단계예요. 종횡이 상대 돼 가지고 그것이 횡적으 로 주고받고 종적으로
주고받으면서, 그것만으로도 안 돼요. 여기서 또 45도를 중심삼고 주고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세 사랑의 중심의 사 랑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 사랑 전체를 체험 못 한 것은 저나라의 미완성품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본궁권 내에 갈 수 없습니 다. 자동적으로 미완성에 해당할 수 있는 거리권 내에 머무르는 거예 요. 그거
다 이론적이에요.
가정도
그래요. 자기들 가정이 그래요. 여편네라든가 남편네가 돼
가지고 아침에 회사에 나갈 때 기분 나쁘게 해서 보냈다면 자기가 기 분 좋을 게 뭐예요? 안 그래요? 자기가 잘못했으면 전화라도 해서 ‘ 아 침에 내가 잘못했다.’ 고
빨리 끝내야 돼요. 오래 두어두면 흠이 생겨요. 헌 데에
딱지가 있는 것처럼 흠이 남아요. 떼어 버리면 흠이 되지요? 흠
주머니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슬픈 것을 세 시간 이상 가지면 흠이 생긴다는 거예 요. 그러니 4수를 넘어서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품고 살다가 흠이 커 지게 되면
오래 못 사는 거예요. 그런 흠이 생겼으면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을 찾아가든가 여편네를 찾아가든가 어머니를
찾아가야 돼요. 그
298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게 안 되면 가 가지고 마음을 맞춰 줘야 돼요. ‘ 어머니를 찾아가서
맞 추겠다. 선생님을 찾아가서 맞추겠다. 아이구, 학교 가야 되겠다. 학교 가면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된다.’
사람들이 교육하면서 공부하고 사는 것이 우주를 점령할
수 있는, 확대시킬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렇잖아요? 전부 다 알고 거기에 상관 관계를 맺으면 그 중심이 내 것 되는 거예요. 전부가
중심을 통해야 될 것 아니에요? 크면 클수록 중심이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뼈가 커 야 돼요. 사람이 크려면 살이 크는 게 아니고 뼈가 커야 돼요. 중심이 커진 모든 힘은 이 가운데를 크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자체가 혼자 경계선을 해놓고 ‘ 내 말 들어라!’ 서 로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근본이 그렇게 돼 있으면 그것으로 상충을 안 느껴야 할 텐데, 상충을
느껴요. 경계선을 수평으로 할 수 없어요. 털들도 그렇잖아요?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이렇게 했던 것이 전부 다 연결돼
있고, 이 기준에 연결돼 있어요. 막 자기 마음대로 하 는
것이 아니라 정해져 있어요.
저 꼭대기보다도 밑창은 굵은데, 밑창이 굵지만 뿌리는 뾰족하게 돼 있어요. 이 형이 돼 있다구요. 이렇게 올라가면서 수분이 영양소를 가 져서 모세관 작용을 통해 가지고 쭉 타고 올라간다구요. 물이 그런 작 용을 해요.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타고 올라간다구요.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비탈에, 산이 이렇게 돼 있는데 나무가…. 나 무가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비탈에 서 가지고 나무가 이렇게 있으면 모르는데 이렇게 돼 있어요. 뿌리가
이렇게 돼 가지고 뿌리가 서 있는 데는 공중에 뜨게 돼 있어요. 그렇게 사는 걸 보게 되면 ‘ 이야, 수직을 표준으로 해서 맞춰 가지고 사는데 인간들도 일생 동안 천지의 중심으 로 수직을 맞춰야 될 것이 천지
이치인데 모른다.’ 생각한 거예요. 그 나무가 얼마나 커요?
그렇기 때문에 무한히 크려고 하는 거예요. 크려면 키만 자라서는
299
안 돼요. 큰
나무가 되려면, 왕초 놀음을 하려면 키가 수숫대같이 크기 만 해서는 안 돼요. 굵어야 돼요. 점령지역이 넓어야 돼요. 그래야 바 람이 불더라도, 태풍이 불더라도 거기에 큰 동물들이 와서, 곰 같은 것 이 와서 둥지를 틀어도, 새들이 둥지를 틀어도 괜찮아요. 높고 넓은 그 런 나무에 둥지를 트는 거예요.
혼자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 혼자 좋아하겠다는 사람은 오래 안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나무의 잎도 일년 사시장철 환경이 변하면 못 살지요? 그래서
모양이 전부 다 달라요. 활엽수하고 침엽수가 있잖 아요? 침엽수
열매는 단단해요. 활엽수 열매는 수박같이 물렁물렁하고 물이 많아요. 물이
많아야지요. 한대지방에서 물을 자꾸 먹나? 열매 자 체가
물이 필요 없지요. 그러나 열대지방은 물이 많이 필요한 거예요, 증발을
많이 하니까. 또 물 단지를 크게 만들어야 돼요. 자꾸 확장되어
나가기 때문에 물이 필요한 거라구요.
그래서
침엽수의 열매는 단단해요. 그리고 기름이 많아요. 남방에서
나오는 참외나 수박은 기름이 없어요.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가야
다른 데로 갈 것 아니에요? 그거 다 과학적이라구요. 존재할
수 있는 영원 성을 유지할 수 있게끔 자기가 살고 있는 입장의 환경이면 환경에 맞 춰서, 씨나 모든
나무 자체도 거기에 맞춰서 사방을 연결할 수 있는 내용의 모든 것을 포괄하고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대한민국에서만 살겠다고 하면 안 돼요. 그러니 이제 이걸 타개시키기 위한 것이 국경철폐예요. 대한민국하고 일본이 국경이 됐으니…. 반대 아니에요? 반대를 빨리 소화하는 사람은 천하 를 빨리 통일하는 공로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걸 무엇 갖고? 결혼밖에 없어요.
300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결혼을 미워서 하나? 좋아서 하지요?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자기를 긍정하는 데 있어서는 적을 중심삼고 소화할 수 없어요. 내가
소화하 려면 입에다 넣고 깨물어야지요? 또 위에 들어가서 소화해야지요?
소 화하기 위한 화학적 작용을 할 수 있는 약재가 필요한 거예요. 그걸 내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여러 분 중에
투입을 많이 한 사람은 주인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냐? 대한민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사람은 주인이 되는 거예요.
대통령보 다도, 거기의 왕족보다도 더 좋아하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것은 하늘땅의 누구보다도 더 좋아하는 거예요. 땅만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세계도 좋아해야 돼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더 좋아해야 되겠나, 보이는 세계를 더 좋아해야 되겠나? 박정민! 보이는 세계를 더 좋아해야 되겠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더 좋아해야
되겠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좋아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이 세상 보이는 세계의 물질을, 몸을 가진 볼 수 있는 세계의 것을 더 좋아해야 되겠나, 보이지 않는 방대한 세계를 더 좋아해야 되겠나?「보이지 않는 방대한
세계를 더 좋아해야 됩니다.」그런데 왜 ‘ 영계의 실상’ 을 훈독하는 것을 싫어해요? 그거 아는 것 아 니에요? 10년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아는 것만
할 수 있나? 읽어 가면 서 그 세계는 어떻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세계까지도 주고받을 수 있 는 주체성이
돼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천년 만년 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하더라도 내가 주체성, 발전적 동기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상대를 대해서 자동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렇 게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천운이 그래요. 천운은
주체와 대상을 갖춘 것은 보호하지만 그것이 결여된 것은 쫓아 버려요. 부부가 살다가 남편이 죽으면 왜
여자가 곤 두박질하고 자기 의식이니 생명이니 주체적 모든 것이 쓰러지려고 그
301
래요? 왜
가슴이 아프고 그래요? 존재할 수 있는 원칙,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가 우주에 존속하게 돼 있는데, 사랑에 서 결여되면 반 쪼가리가 되기 때문에
반 쪼가리는 저 끝에 가서 돌아 가면서 찾으라는 거예요. 여기는 없다는 거지요. 쳐 버리는 게 아니에 요? 제거시켜서 저 가장자리에 들어가 360도의 맞는 데에 가서 채워 라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죄를 지으면 원수의 세계에 가지요? 도망가지요? 대한 민국의 법을 중심삼고 맞출 곳이 없으니 딴 데
가서 맞춰라 이거예요. 도망가야 돼요. 도망가서 대한민국에서
하던 것보다도 더 잘하게 된다 면 용서받는다는 거예요. 대한민국보다도 큰 나라에 가서 거기에서 잘 하면
용서받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탕자가 되고 불효자가 됐지만 나라의 충신이 될 때에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불효한 그 모든
것을 넘어 가지고 효자 로 채우게 되는 거예요. 애국자의 공으로 채우게 되는 거예요. 마찬가 지예요. 큰 데 맞춘 것은 작은 것이 그 가운데에 포괄되는
거예요. 그 래서 세계를 사랑한 사람은 나라를 사랑한 사람보다도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영원히 그렇게 되면 영원한 세계가 보다 큰 세계, 큰 것을 중 심삼고
상대가 되든가 주체가 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돼요. 그렇게 산 사람은 그런 자리에 가는 거예요, 영원한 세계에. 지옥에 가려야 이 우 주가 지옥에 갖다가 넣지를
못해요. 그건 그렇게 대하게 돼 있지요.
그러니까
마음세계의 중심이 ‘ 영계의 실상’ 인데, 선생님도 지금까지 거기에 달려 가지고 나뭇가지로 살았다는 거예요. 하나의 동쪽으로 뻗 은 가지예요. 몽땅 뿌리서부터 줄기로부터 순으로부터
이걸 알고 나서 이 가지에 살겠다고 하겠나? 안 그래요? 뿌리에서부터
트렁크(trunk
줄기)를 통해 가지고 순까지 올라가면
이건 전체의 뼈와 마찬가지예 요. 영양소의, 뼈의 길이에요. 자기 뼈에 부착 안 된 모든 몸체라든가 가지 전체는 따라가야지, 주체가
못 된다 이거예요. 가지가 주체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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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나무가
교본이에요. 백과사전이에요. 인생 누구에게나 다 잘 크게
드러내 가지고 가르쳐 주고 있어요. 여러분은 철 들어 가지고 자기 멋 대로 하겠다는 거예요?
국민연합의
유종관은 매달 회의를 하나?「사무국장회의를 매달 합니 다.」매달
하면 거기에 경리라든가 모든 것, 1․4분기 2․4분기 분할 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 달에는 얼마를 쓰는데
어느 부서는 얼마
고 어느
부서는 얼마라는 것, 이런 것을 다 아나?「예. 국민연합은 교 육하는 데 전력을….」교육하는 것도 그냥 하나? 경비도 들어가고 다 그렇잖아? 경비도 들어가면 다 혼자 쓰는 것이
아니고 10개 부처가 있으면 10개 부처가 나눠 쓰는 것이지, 자기 혼자 가지고 자기 마음대 로 하는 거야?「아닙니다. 16개 시도에 교육비를 지급해 가지고 거기 에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문수자한테
물어 보니까 뭘 하는지 모른다는데? 돈을 혼자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무엇에 쓰는지 회의도 안 하고
모른다고 그러던데?「아 버님, 정말 그것은…. 어떻게 조직의 책임자가 돈을 자기가 넣고 다니 겠습니까?」그러니까
그런 말을 듣지 않게끔 부처별로 배당을 했으면, 연차적으로 정했으면 그렇게 해야 돼. 부회장이니 뭐니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은 돌보지 않고 자기 혼자 그러면 되나?
그런 조직이 어디 있 어?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 틀린 것이 그거예요. 선생님이 돈 줬다 고…. 선생님이 주더라도 자기에게 준 것이 아니에요. 내가 책임이 협
회에 없으니 바로 주지만 협회장을 통하고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주는 것으로 생각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에게 주었다고 자기 중
303
심삼고 개인 구좌에 넣어 가지고 쓰는 법이 어디
있어요? 참부모가 그 렇게 하라고 했나? 우주의 중심이니
전체를 위해서 주는 것이지, 자기 개체를 위해 준 게 없잖아요? 세포
전부가 알아야 돼요. 짠물이 들어 왔는지 단물이 들어왔는지 남은 대번에 알아요. 한 시간 이내에 다 알 고 있다는 거지요.
선생님은
돈 관리를 안 해요. 어머니한테 맡겼더니 이제는 어머니가 권한이 점점 커 가지고 엊그제 축구 스코어를
맞추는데 1대0이니 2대
0이니 자기들이 쭉 했는데, 어머니가 ‘ 내가 2백만 엔을 준다!’ 한 거예 요. (웃음) 어머니 마음대로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나 자신도 보고하고 써요. 그렇기 때문에 헌금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줘요.
이번에도 일본에서 가져온 것, 원래는 2천만 달러를 가져와야 되는 데 1천2백만 엔밖에 안 가져온 거예요.
1천만 달러도 안 가져온 거예 요. 1천만 달러 되나? 나는
보지도 못했어요? 듣고 다 지불해 버린 거 예요. 어디로
간다는 것은 나는 알지만 일본 사람은 알 필요가 없는 거예요. 뿌리로부터 트렁크(trunk)를 통해 가지고 순을 통해 가지고 사방으로 나가는데 일본이 그걸 알면 되나? 앎으로 말미암아 전체의 환경을 무너뜨려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내가 우리 가정에도 경리 책임자를 중심삼고…. 내가 까다 로운 사람이에요. 한푼을 안 써요. 어디를 가다가도 점심을 안 먹는 거 예요. 여기에 들어오면 밥을 해놓았는데 왜 사먹어요? 우리 애들은 저 녁밥을
다 해놓았는데 맥도널드에 가서 먹겠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들! 어디
자기가 마음대로 살아 보라는 거예요. 대학을 졸업하게 된다 면 3천
달러 받기가 힘들어요. 세상에! 부모의 슬하에 있으면 부모의
권한을 중심삼고 그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부모보다도 편안하
304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게 살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돈이라는
게 추한 거예요. 똥보다도 더 더러운 거예요. 알겠어요? 똥을 묻혔다고 사람이 나빠지지 않지만, 돈을 잘못 쓰면 똥보다 더
무 서운 거예요. 선생님은 돈을 안 써요. 될 수 있는 대로
안 쓰는 거예 요. 돈을 쓸 수 있으면 다 줘 버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공짜로 선생님이 돈을 주면 자기 체제 전체를 위해서 줬으니 그건 회의 때에 알려줘야 돼요. 1․4분기 2․4분기에 쓸 수
있는 것, 예산을 편성한 그것은 그 부처가 알아야 돼요. 그
이상 것은
알 필요
없어요. 조그마한 회사가 정부의 기준을 알겠다는 자체가 도 적놈이지요.
자기 가지면 가지에 속한 것을 세밀히 알아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하면 앞으로 내가 돈 한푼 안 줄 거라구요. 나눠 주면 비축해야 돼요.
일본이 지금 그래요. 10억 달러를, 언제든지
예산 이 상을 남기고 가야 돼요. 자꾸 커 가야 돼요. 우리가
세계적인 대 조직 을 움직이는데 맨손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나라가 있나, 뭐가 있나? 그러니 고생을 죽도록 해야지요. 편안하게 살겠다는 그 자체가 틀린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빚을 안 지려고 이렇게 살아요, 빚 안 지려고! 빚을 지고
사는 사람은 그늘이 찾아와요. 햇빛이 안 찾아온다 구요.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지요. 흡수했으면 줘야지요. 안 그래요? 통과해야지요. 걸려 버리면 걸려 버린 그 자체에 병이 나는 거예요. 내 가 어느 나라 사람을 시켜 가지고 이제부터는 사무 감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각지 않은 때에 이것을 제정해야
되겠어요.
유종관에게
작년에 16억을 줬나?「작년이 아니고 2000년입니다.」재작년인가?「예.」금년에는 12억이지?「예. 그렇습니다.」다음부터는 자기들 자체가 헤쳐 가야지. 언제나 받아만 먹겠나? 받아 먹었으면 커 야 되는 거야. 국민연합 회원이 얼마만큼 불어? 나라가 설 수 있는 기 반이 얼마나
공고화됐어? 그 돈 이상의 기반이 됐다고 봐? 가다가 자
305
기가 없어지면 다 날아가 버려. 그러면 안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조상을 중요시해요. 이중의 조상이에 요. 믿음의
조상, 그 다음에는 실체 조상이에요. 하나는 종적이라면 하
나는 횡적이에요. 그 가운데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횡적 기준, 입체를
이루어야 돼요. 이런 것이 셋이 합한 거예요. 이렇게 십자
했으면 이렇 게 되어야 되고, 십자 해서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게
하나되어야 된다
구요, 45도로. 이게 구형이 돼야 된다구요. 이것 자체를 빼 놓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전후․좌우․상하를 보충할 수 있는 거예요. 사과를 쪼개면 열두 조각이
되는 거예요. 열두 조각을 어
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맞게 돼 있어요. 각도도 맞고 방향도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평등한 가치 기준에 있어서 상충이 없다는 거예
요. 전기를 통하든가 무엇을 통하더라도 이 전체가 하나의 선과 마찬 가지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기 때 문에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소모가 안 돼요. 그게 이상적이에요. 그렇 게 구성된 것은 백년 살아도 천년 살아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소모가
안 되니까. 하나만 없어도 그걸 찾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가정 의 식구 중에 한 사람이 없게 되면 텅 빈 것처럼 느껴지지요? 교회
책 임자를 중심삼고 몇백 명 되는데 그 자리가 안 차면 텅 빈 것과 같은 거예요. 그걸 채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중심삼은 제일주의자 그 사람들은…. 이미 그 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일본이 국수주의, 옛날로 돌아가려고 해요. 아 이구, 군벌시대가 돼 가지고….
일본 민족은 안 돼요. 섬나라가 돼야 뭐…. 하나님이
섬나라를 최대로 축복한 거예요. 하나님은 참 공평해 요. 플러스세계와
마이너스세계! 이 세계를 섬나라가 많이 움직이느냐,
306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대륙이 많이 움직이느냐? 이게 문제예요.
아시아도
섬나라예요. 미국도 섬나라고, 지구 자체가 섬나라라구요. 그렇지요? 거기에 크고 작고 한 나라가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뭐예 요? 해양환원이니 육지환원이니 심정권환원이니
해 가지고 하와이를
중심삼고 두 대륙을, 남․북미 대륙과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을
갖다
가 쌍둥이로
묶은 거예요. 물 가운데에 쌍둥이를 만들어서 하나 만들 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모든 것이 달려야 돼요.
요즘에
내가 하와이에 안 가고 남미에 안 가는 거예요. 남미도 그걸 돕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얽어매서 남․북미를 걸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걸어 놓아야 돼요. 6대주를 걸어 놓아야
돼요.
6대주라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6수라는 것이 뭐예요? 할아버지 할 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해서 6수예요. 6대주가 아니라 7대국 이 돼야 돼요, 주(洲)가 아니고. 주가 합해 가지고 나라가 돼야지요? 지구 나라! 그러니까 6대주가
합한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최고의 높고 또 참부모의 최고의 넓은 것을 중심삼고 입체적 한 부서 형태의 나라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게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의
천(天)은 두(二) 사람(人)을 말하지요? 그렇잖아요? 천주 도 두 사람의 집이에요. 천일국도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한 천주라는
말은 귀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
다! 그런 표제가 나오는 거예요. 3면을 통하는 거예요, 일심․일체․ 일념! 몸 마음도 생각이 없이 하나돼요? 몸이 필요한 것은 마음을 중 심삼고 거기에 일념이 있어야 돼요. 마음만
해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307
있지요? 마음이
이렇게 움직이는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이게 달라요. 전부가
그래요.
몸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지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90각도에 하 나되어야
돼요. 이걸 맞추어야 돼요. 그래야 구성체가 되는 거예요. 균 형적인 구성체를 형성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야 거기에 존속하는
사람 들은 평등이 벌어져요. ‘ 내가 높고 네가 낮다.’
가 아니고 ‘ 다 같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수주의는 물러가는 거예요. 국가주의는 물러간다는 거예요. 세계주의인데, 지금까지 공산주의도 세계주의, 민주세계도 세 계주의지요? 세계는 수평밖에 안 돼요. 거기에 필요한 게 천주주의예 요. 수직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모든 각도가, 360도를 중심삼은 각도가 어디든지 다르고, 구형 입체세계의 표면은
어느 곳에 갖다 맞추더라도 자기 갈 길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불평할 수 없어요. 자기 나름 대로 살 수 있는 우주와 더불어 관계를 맺어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한 거예요. 자기 상대를 가져서 기쁘게 살면 되는 거예 요.
그런 기준, 환경 창조 후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국의
환경이 안 됐어요. 지금 선생님도 일하게 될 때에 내가 가는 길 앞에 하나님은 언제나 먼저 환경 창조를
하는 거예요. 환경 창조가 된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주체와 대상이 되는 핵을 만들어 주 면 재까닥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발전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은 누가 반대
못 해요. 하나님이 투입하고 참부모가 사랑의 마음을 투입한 그 이상의 힘이 개재해 가지고 분할시키기
전에는 따라가야 돼요. 영원 개념이 자동적으로 존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는 안 돼요. 우리 7대 단체인가? 협회장!「예.」자기가
예산을 많이 탔다고 좋아하면 안 되는 거지요. 솔직히 보고해 가지고
308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균형을 매번 취해 나가야 돼요. 8대 부처가 있으면 부처가 회의해 가 지고 금년과 작년을 비교해 가지고 사용한 내용이 작년보다 금년이 나 아야
된다는 거예요. 같은 가격으로 하더라도 더 나아야 되는 거예요. 왜? 낫기를 바라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상대세계가 탈
락해 버리기 때문에 둘 다 찌그러져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자기가
어디에 가게 된다면, 선생님이 뭘 하게 된다면 그냥 그대로 앉아서 살지 않아요. 거기에 집중해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끌려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복잡하겠나? 문 총재가
하나님을 생각하니까, 집중하니까 거기에 하나님도 같이하 는 거예요. 여기서
빨게 되면 피도 모이지요? 마찬가지예요. 딱 그래 요. 공기가 추우면 더운 공기가 몰려오게 되어 있어요.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그래요. 우주가 그렇게 돼 있어요.
나라를
위해서 애국자의 마음을 일생 동안 갖고 산 그 애국자가 나 라를 넘을 수 있는 애국자가 되려면 일생을 거쳐 가지고 나라를 넘 고…. 나라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이 일생과 더불어 하나될 수 있 는 때가 된다면 이상의 내용은 썩어져요. 알겠어요? 없어진다는 거예 요. 없어지기
때문에 끝장이 나는 거예요. 일생 나라를 찾고도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나라를 넘고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나라의 대통령이면 다 된 줄 알잖아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일족 중에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길을, 자동적으로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 그 길로 가고 있어요. 자동적인 길로 가고 있어요. 누가 알아주고, 선거가 무슨 선거야? 우주 공법에 의한, 치리 법에 의한 그 결과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사랑을 다하여
주
309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요.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서…’
했는데 사랑만이 없어요.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사랑 이 빠졌어요. 안 그래요?
성경 말씀에 제일 중요한 것이 ‘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 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예요. 그래, 사랑하는 데는 너 의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거예요. 중심 되는 아버지를 말하는 거예 요. 성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주체와 대상, 상대적 관계에 자리를 잡아야만 존속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 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라고 했어요. 아버지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말을 안 넣더라도…. 원래는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없어졌어요. 몰라요. 성 경이 이제는 다 지나간다구요.
앞으로 성약시대에는 구약성경을 불살 라 버려야 돼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게? 무슨 뭐 신학 학설을 가지고 비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칼 바르트가
세계에서 유명한 근대신학자예요. 새로운 신학계에 있 어서 유명한 신학자인데, 영계에 가 가지고 신학이라는 것이 요사스러 운 요지경 판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동댕이쳐야 된다고 하지 않았어 요? 원리 말씀을 신학에 비교해서 뭐 어떻고 한 거예요. 그리고 저나 라에 다 가서 자기들이 제일 좋다고 살았는데, 원리
말씀에 다 깨져 나갔지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살던 무슨 나라 무슨 나라, 불교면 불교 그 시대를 중심삼고 구상하던 것이 천리 만리 틀린 것을 아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원리가 어떠한 가르침보다도 훌륭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장해 주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는 거예요. 알겠어 요? 세미나, 아무나 거기에 못 와요. 지옥 가 있던 데서 어떻게 나올 수 있어요? 하나님의 잔칫날인데 거기에 나타날 수 없어요. 하나님의
310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특명으로 소집하는 거예요. 그거 소집해 가지고 뭘 하느냐? 참부모를 알라 이거예요. 참부모를 알아 가지고 참부모가 사는 세상과 관계를 맺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좋을싸, 좋을 수 있다! 그게 맞는 말이라구 요. 알겠어요?
공자니 누구니 4대
성인들도 너희들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지상 에 있는 참부모하고 깊은 내정 외정을 통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상대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지금 까지는 자기들만 생각했지요? 영계에
간 성인들이 자기들만 생각했지 요? 자기 교파만 생각했지요? 그것은
한 방향밖에 안 돼요. 전체를 몰 랐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한이 없기 때문에 전체 기준을, 지상에 서 선생님이 하나님 왕권을 수립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연결되지, 왕 권이 없으면 안 돼요.
왕권을
수립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천일국을 발표하는 거예요. 천 일국을 발표할 때 세상 같으면, 옛날 법으로 하면 매 맞아 죽어요. 세 상이 하늘이 있는 줄 알아요? 천일국이 무슨 천일국이에요, 우리나라 가 있는데? 대한민국 안에 있는 천일국이 뭐예요? 대한민국 사람이 천 일국의
출입문을 거쳐가라고 그래요, 천일국 사람이 한국 나라를 거쳐 가라고 그래요? 어떤 거예요?「한국 사람이 천일국의 출입문을 거쳐가 야 됩니다.」천일국을 거쳐가려면 한국 사람의 옷을 입고 거쳐가야 되 겠나?
예식을
하면 신랑 각시의 예식을 갖춰야 돼요. 그렇잖아요? 환갑
예 식을 갖춰야 되고, 모든 식에 따른 환경 여건이 달라지잖아요? 다른
거기에 맞게끔 모든 준비를 해 가지고 가야 일등 신부가 되고 일등 신 랑이 되는 것 아니에요? 일등
하늘의 중심이 되고, 일등 하늘나라의 중심 표제가 되는 것 아니에요?
일등은 누구나 다 좋아하니까 따라가 는 거지요.
311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꼴등이에요? 꼴등 아니에요. 알겠어요? 하 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선생님 외에 누가
있었 어요? 그런 말을 들었어요?「못 들었습니다.」그게 사실이에요? 사실 이에요?「예.」정면에 가서 ‘ 하나님!’ 해 가지고 ‘ 내가 이렇게 믿고 나 왔는데
내가 하라는 대로 하소.’ 하면 할 것 같아요? 하려면 핏줄이
하 나되어야 돼요. 피가 동해야 돼요.
여기에
이러면 아프지요? 뭐가 아프게 해요? 핏줄과 신경 줄이에요. 그렇지요? 뭐가 아프게 해요? 머리카락
아픈 것이 여기만 아픈가, 전 신이 아픈가?「전신이 아픕니다.」전신이 아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시를 못 해요. 우주 전체의 하나라도 무시를 못 해요. 하나님의 솜털 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또 우주를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거예요. 오만가지 동물은 내가 아침을 먹는데 좋은 음식을 먹으면 ‘ 아이구, 나도 먹고 싶다. 주인이 내가 먹을 것을 빼앗아 먹는다.’ 이렇게 하게 돼야 되겠나, 나눠 줘야 되겠나? 혼자 먹어야 되겠나, 나눠 줘야 되겠나?「나눠 줘야 됩니다.」전부 다 주게 되면 먹을 것이 없으니 조건으로라도
나눠 주는 거예요. 큰상을 받으면 밥 뚜껑에다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세 숟가락을 덜어 놓 고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정 못 하겠으면 젓가락으로 한 알 두 알 세 알 떼어 놓고 마음으로 생각해 줘야 다
고마워하고 ‘ 우리는 기다려도 좋습니다.’ 이런다는 거예요.
인사라는
말이 있잖아요? 인사가 무슨 ‘ 인’ 자예요? 인사가 인사지. 인사라고
어떻게
쓰나?「‘ 사람
인(人)’
자에다가 ‘ 일 사(事)’ 자입니 다.」사람의
일, 거기에 들어가서 인을 쳐야 돼요. 하나님의 도장을 쳐
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인사하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되
312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겠다고 하는 인을 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 사람 인(人)’ 자가 두 사람 아니에요? ‘ 일 사(事)’
자는
‘
일(一)’
아래에 ‘ 입 구(口)’ 인가?
「예.」그 다음에 이건 뭐예요? 3면이에요. 이것을 꿰어야 돼요. 꼭대 기서부터, 하늘서부터 사람으로부터 만물이에요. 만물은 외짝이에요. 타락한 세계의 물건들은 짝패가 없어요. 인을 쳐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선포한 것, 문 총재의 선포는 하나님의 명 에 의해서 인을 치는 거예요. 그 인을 뗄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의 허 락 받고도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 돼요. 그러면 탕감 복귀를 누가 앞에 서서
하느냐? 하나님이 안 앞서요. 내가 서기 때문 에 탕감복귀의
인은 내가 하나님 앞에 부탁해야 치게 돼 있지, 하나님 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왜 복귀역사의 수 고를 하겠나? 안 그래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아이들이 봄 동산에서 봄 꽃놀이했다고 해서, 한
동네에서 꽃놀이하면서 진달래꽃으로 전을 지져 먹는다고 해서 그 게 세계적이 아니에요. 그것만이지요. 한 부분 부분이라는 거예요. 그 렇지만 그 꽃놀이하는 잔치가 조그맣지만, 대통령이 와서, 나라의 부모 가 와서 하게 되면 이건 세계적인 중심의
모임을 대표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혼자 살지만 하늘땅의 모든 전체를 중심 하고 산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평해 가지고
‘ 아이 구, 싫다!’ 할 수 없어요. 절대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책임을 하 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 먼저 걸려 버려요. 뭘 해서 부모님 앞에 효 도하느냐? 뭘
해서 천일국 앞에 애국자가 되느냐? 성인이 수천만년 바 라던 그 소원의 목적이 생겨났는데, 그들이 수천년 공을 들여 바라던 그것이 꽃을 피웠고 향기를 풍기는데, 향기를
풍기고 꽃을 피울 수 있 는 그런 분야에 자기 공로가 몇 퍼센트 들어가 있느냐 이거예요.
피는 것은
과거가 아니에요. 오늘 현재예요. 진짜 향기를 풍기고 진
짜 맛을 낼 수 있는 것은 천상세계가 아니고, 딴 나라가 아니에요. 살
313
고 있는, 선생님을
대할 수 있는 이 자리가 꽃 중의 꽃이 되고 향기 중의 향기가 되어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요? 제멋대로 생각하지요.
그런 걸
전부 다 알게 된다면 여기에 와서 앉아 있지 못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밤늦게까지 한 사흘만 데리고 있으면
다 도망갈 것 아니에요, 핑계하고? ‘ 아이구, 내가 바쁩니다.’ 바쁜 게 뭐예요?
자는 게 바쁘지요. 먹는 게 바쁘지요. 자기
보호하는 게 바쁘지요. 바쁘다는 말을 선생님 은 그렇게 생각해요. 열두
시가 되면 ‘ 선생님, 시간이 늦었습니다. 선생 님 주무십시오.’ 하는데, 그것은 ‘ 내가 먼저 자고, 선생님은 자겠으면 자 고 말겠으면 마소.’ 그런 말로 생각해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잖아요?
몇 시예요? 괜히 내가 중간에 들어가서 또 얘기했구만. 무엇부터 얘 기했나? 영계, 영계! ‘ 영계의
실상’ 훈독회 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없어 요? 밥 먹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야 돼요. 무관심했으니 재미가 없지요. 하루
종일 해도 끝이 안 나요.
저나라의
내 전문분야의 세계가 고리를 꿰어야 돼요. 끄트머리에 해 가지고 주머니 끝을 잡아당기면, 조이게 되면 못 나오지요? 줄을 끊기 전에는 말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가서 좋아할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보물단지가 있으면 어디에 가더라도 그 보물단지에 마음이 있 지요? 가지고는
못 다녀도 마음을 두고 다니다가 간절하니까 옛날에 살 적보다 더 좋아해야 된다구요. 옛날에 산 그까짓
것 필요 없다고 하면 안 돼요.
영계가
주류지요? 종적인 세계지요? 지금까지 그것이 통일이 안 됐
어요. 이제는 통일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타락한
인간 으로서 소원하는 최고의 욕망,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되기 위해서 바라 던 최고의 욕망, 인간과 하나님 둘이 합해 가지고 소원성취 했다 할
314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수 있는 통일적인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진다고 생각할
때, 그거 신나 지 않아요?
깃발을
보게 되면 깃발이 불쌍해요. 두 깃발을 달았으면 그게 어머 니 아버지 깃발인데, 천지부모가 쉬지 않고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화답하고, 조용하면
조용한 가운데 화답하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외 적인 기후에
맞춰서 존재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존재할 수 없어 요. 기가
펄럭거리면 그 세포가 전부 다 파괴되는 걸 알아요? 저거 얼 마나 가던가? 몇 개월 가나?「한 6개월에
한 번씩 갑니다.」
여러분이 기가 됐으면 어떻겠어요? 집에서 살고 싶겠나, 저기서 살 고 싶겠나? 부모님 품에 품겨 살고 싶겠나, 저렇게 살고 싶겠나? 비가 와도 돌보지 않고 사철, 아이구….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 내 대신 깃발은 쉬지 않고 자기
자연 환경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이 시 간에도 계속하는구만.’ 여러분 통일교인들이 저쪽으로 지나갈
때 한남 동 공관의 깃발을 안 돌아보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바라보나?「예.」안 바라볼 때도 있지요? 비행기가 날게 될 때는 그 목적지를 맞춰
가 지고, 요즘에는 자동적으로 찾아가지만 말이에요, 옛날
같으면 도수를 맞춰 가지고 인공적으로 해야 했어요.
이게 얼마나
불쌍해요? 비 오면 비 맞고, 눈 오면 눈 맞고, 바람 불 면 펄렁거리고, 답답하게 죽은 듯이 저러니 말이에요. 살아 있는데 죽 은 듯이 있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가 그래 요. 복귀의 길을 가는데 마음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살지를 않아요.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 는 거예요.
영계가 필요해요?
영계를 알아야 하늘나라까지 내가 정비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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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 있기 때문에 지상을 끝까지 정비하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정비할 수 있는 기술자가 되기 위해서 내가 한다 생각하게 된다면,
그거 싫겠 나, 더 해야 되겠나, 더 전문가가
돼야 되겠나? 어때요? 다 됐다고 생 각해요?
(탁자 위에 놓인 신문을 들춰보시면서) 한국일보! 몇 개예요, 신문
이? 동아일보, 세 개, 네
개, 다섯 개나 갖다 놓았어. 조선일보 중앙일 보, 그 다음에는 동아일보, 그 다음에는 한국일보, 그 다음에는 뭐가 있나?「경향신문,
한겨레, 문화일보, 중앙 일간지가 열 개입니다.」열 개가 다 필요 없어요. 신문쟁이들이 전문가예요. 보게 되면 대개 골자 를 빼는 것이 80퍼센트가 비슷해요. 전문화됐어요. 요즘에는 세계일보 사진이 제일 잘 나오데. 한국일보는 어때요?
이 두
사람을 찍었구만. 어디가 잘 나왔어요?「세계일보가 잘 됐습
니다.」여기도 두 사람이 나왔구만. 찍는 것이 대개 보면
같아요. 전문 성이라는 것은, 최고의 기준은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참사랑이 어떻다는 그 정의를 내리고 거기에 목 을 매고 산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렇잖아요? 참사랑이 어떻다는 거 말이에요. 우주 해방! 우주 해방은 하나님을 해방하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자기가 사랑
하나 가지고 우주를 측정하는 거예요. 그렇 게 느껴지는 거예요.
영계가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이제는 그런 영계
를 다 스톱해 버렸지요? 안 오면 벌준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벌
준다면 열심히 할 거라. 이불 안에 들어가서도 연구하고 다 그럴 거라 구요. 그래요. 공산주의자들이 반대를 하니까 이불 안에 들어가서 별의 별
짓을 다하고, ‘ 제일 좋다, 좋다!’ 한 거예요. 그건 들어갔다가도 다 뛰쳐나와요. 통일교회는 들어왔다가 뛰쳐나가지를 못해요. 나갔다가 또 들어와야
돼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살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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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제아무리 돌아다녀야 통일교회 같은 사상이 없고, 통일교회 같은 그 런 멋진 느낌의 세계가 없어요. 호흡을 해도 답답하게, 우물 안의 개구 리같이 그렇게 안 해요. 우물 안이 커야 얼마나
크겠나? 그렇기 때문 에 선생님이 바다를 좋아하고 자연, 방대한
평야, 험준한 산맥을 좋아 하는 거예요. 평야를 달리고 바다를
가로막고 이래 가지고 고기를 기 르고 산에 굴도 뚫고 동물의 집도 지어 주는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것은 뭐냐? 북극은 8백 미터 이상 깊은 얼음세계예 요. 눈이 쌓여 있어요. 수백만년 된 눈이 거기에 다 있다구요. 몇 년 몇 년, 한 10년
단위로 눈을 분석해 가지고…. 그때는 무엇이 살았고 무엇이 살았다는 것이 분석하면 다 나온다구요. 그래 가지고 북극 박 물관, 남극 박물관, 열대 박물관을 만드는 거예요. 세 곳에 박물관을 만들면 과거에 어떤
짐승이 살았다는 것을 다 알 수 있게 하는 거예 요. 북극에 대한 관심, 남극에 대한 관심, 그 다음에 바다에 대한 관심 을 안 가질 수
있어요? 김광인이 왔나? 안 왔나?
훈독회가
재미있어요? 윤정로, 재미가 어때? 우리 축구가 16강에 들 어갈 때 이상 더 재미있어?「예. 진리를 알아 가니까 재미있습니다.」16강에 들어갔다고 춤들 추는 것을 보고 ‘ 아이구,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는 이 몇백 배 몇천 배 기뻐할 수 있는데, 기뻐할
수 있는 밑천이 있나 없나?’ 내가 생각했어요. 기뻐할 게
뭐 있어요? 무관심인데 말이 에요. 기뻐할 것이 뭐가 있느냐
말이에요. 무관심 아니에요?
무관심한 사람은 거기에 가서 무슨 소용이 있어요? 방해꾼이에요, 방해꾼! 관심이
넘쳐흐르는 사람이 가야 저나라에서 심부름도 바로 하 고 행동도 바로 하는 거예요. 무관심하니까 혼란
파탄을 만들어 놓지 않아요? 그런 낙제하는 물건이 돼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 영계의 실상’ 을 알라고
하는 거예요. 이거 매일같이 연구해도 일생에 못 다 해요.
연구하는
것만큼 내가 주체니 대상과 관계를 맺을 것 아니에요? ‘ 아 무리 싫다 하더라도 나는 너를 알아.’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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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만나 가지고 얼굴을 처음 보는데도 인사를 하는 거예요. ‘
나 를 어떻게 아느냐?’ ‘ 당신을 왜 모르겠나? 당신이 이러이러한 사람이 아니오?’
할 때는 모른다고 할 수 없어요. 자기보다 더 잘 아니 나를 안내할 사람으로 모시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영계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돼야 되겠나, 내 가 돼야 되겠나? 황선조! 잔칫집에
가서 얻어먹고 살래, 주고 살래? 밑천이 있어야지요. 느끼지 못하고, 맛이 쓴지 단지 그것도 몰라 가지 고 주게 된다면
누가 받아요? 내가 맛있게 먹고 좋아하고 다 그래야 자기도 먹고 싶지요. 처음 보는 것을 먹고 싶어해요?
무관심한 사람들이 천국 가서 어떻게 할 테예요? 암만 자기는 좋은 데에 가겠다고 해야 좋은 데 가는 것이 아니에요. 무관심했으니까
무 관심한 데에 가는 거예요. 유관심 하면 싫어도 자꾸 가르쳐 주는 거예 요. 가르쳐 주면 그것을 알아 가지고 어디 나가서 써먹어야 될 거 아 니에요? ‘
알기만 했지 그 안 것은 나하고 관계없다.’ 하든지 ‘ 내 것이 다.’
해야 주인이 되든가 상대가 되든가 둘 중에 하나를 결정하는 거예 요. 중간에 있어 가지고는 여기도 못
미치고 저기도 못 미치기 때문에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정한 것은 밤이나 낮이나 관심을 가져서 먼저 나가야 그 일 이 성사되는 거예요. 성사돼야 나하고 관계가
있지, 정해 놓고 무관심 하면 무슨 관계가 있어요? 대회를
할 때 연설문도 그래요. 이리 맞춰 보고 저리 맞춰 보는 거예요. 책임을
져야지요. 누가 잘라 가지고 묻게 된다면, ‘ 이 말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물어 보면 설명을 해야지요. 안 그래요? 나는 모르고 했다고 하면 되나?
원고를 많이 고친 것, 어저께 체크한 것을 가져갔어?「예.
아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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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고쳐 주신 그대로 다시 넣었습니다. (김효율 회장)」아니, 내가
밤에 열두 시 넘어 가지고 찾지 않았어?「그때는 제가 안 가져갔습니다.」어디
갔어? 내가 여기에 놓았었는데 없어졌구만.
내가 그래서 가편집한 것을 밤에 한번 쭉 읽은 거예요. 그것을 붙들 고 씨름해야 돼요. 해먹던 대로 그냥 해먹으면 그게
진짜가 아니에요. 10년 전에 해먹었으면, 10년 전에 밭에
오이를 심어서 따먹었으면 10 년 후에는 더 큰 오이를 해놓고 먹어야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10년 전에 먹던 것이 내 것이라고 하면 안 돼요. 언제나 새 것으로
해야 돼 요. 그게 다 나한테는 훤한 얘기지요.
오늘도
끝날에 우리 인류가 가야 할 역사적인 최후의 환경으로부터 결론까지 다 내놓았더구만. 문 총재 혼자서
세상을 전부 다 안고 풀고 그런 것을 말했고, ‘ 이럴 것이다.’
할 수 있는 관을 세웠다는 사실이 놀 라운 거예요. 그걸 저렇게 내세우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보증해 줄 수 있는 무엇이 없으면 선생님이 못 해요. 안
해요. 안 한다구요. 50 년이 되기 전까지는 모르는 사람한테는
얘기를 안 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사는 데는 하나님을 모시고 잔치를 베푼 날로서 생애를 살 겠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오는 사람은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서 왔 다 갔다 하면서 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여기에 오게 되면, 선생님이 서울에
왔다 할 때는 한남동에 많이 있어요, 거리 에 많이 나가 있어요?「한남동에
많이 있습니다.」한남동에 오면 선생 님을 만난다고 생각하지요?「예.」만나서 뭘 해요? 만나서 뭘 하는 거 예요? 여기서 점심 얻어먹고 밥 얻어먹는 것이 소원이에요?
무엇을
위해서 여기에 찾아오는 거예요? 만나야 돼요. 열 번 만나고
백 번 만나면 어떤 게 좋아요?「백 번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왜? 한 두 번 와서 만난 것과 모양은 같지만 백 번 만났으면 뭐라고 할까, 마
갈(늦가을)에 참게가 알을 배듯이 속이 빽빽하게 밀도가 쌓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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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찾아오더라도 나를 찾아오게 돼 있지요. ‘ 내 가 한남동을 누구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 한남동에 계시는 선생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나를 사랑해야지.’ 이런 생각을 안 하나?
왜? 여기에
와 가지고 밥을 먹더라도 그 밥이 달라요. 자연을 보더 라도 ‘ 아,
저 자연을 보고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했겠나?’ 하는 거예요. 여기에 와 앉아서 생각하면 하루 종일 생각하더라도 찾을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 가지를 가지고 하루 종일 생각하고, 끝나지 않고 또다시 다음에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상대적인 조건물로 해 가지고 측정할 때에 거리를 재는 것같이 그렇게
다 생각에 얽힌 한남 동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보라구요. 여기에 들어오면 자기가 품기는 마음이 나 요. 자연이 품어 주는
거예요. 뭘 하러 다니는 거예요? 얻어먹으러 다 니는 거예요? 자기가 크기 위해서 다니는 거예요. 커서 잘 살기 위해 서! 유명한 교수가 되려면, 옛날에 해먹던 강의하던 것은 다 아는 것
아니에요? 새로이 개발되어 나온 세계를 알고 또 알고 해서 자기가 개 발해 가지고 발표해야 된다구요.
나무가
크지 않으면 죽어요. 스톱하면 죽는다구요. 내려가는 거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물 수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깊어지는
거예요. 수위가 높으면 아래에 있는 물이 얼마나, 몇천 미터
아래에 들 어가 있는 물의 압력이 얼마나 누를까? ‘ 아야, 아야, 아야!’ 할 텐데 말 이에요. 그것을
생각할 때 깊은 물 속에 있는 물은, 이야!
바다 같은
데는 8백 미터만 들어가면 새까매요. 8백 미터 이상 내려
가면 새까맣다구요. 빛이 안 온다구요. 빛은 2백 미터까지 가요. 2백 미터 이하만 들어가도 까매져요. 일반은 분별을 못 하는 거라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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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이하에 내려가면 다 불을 켜고 살아요. 조그만 동물이나 큰놈이나 할 것이 전부 다 발광체예요. 6천 미터
들어간 거기에도…. 그 압력이, 드 럼통 같은 것은 50미터만 들어가도 찌그러져요. 중선에서 쓰는 참대가 짜부라져요, 압력에 의해서. 얼마나 압력이 세겠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진주를 캐는 섬에서는 120미터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들어가느냐? 잠수부들이 그냥 쑥
들어가면 잠수병에 걸려요. 병에 걸 린다구요. 압력에 화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 시간 걸려야 돼요. 한 시간 반
이상 걸려야 돼요,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데. 그걸 맞추지
않으면 잠수병이 생긴다 이거예요. 잠수병이 생기면 그냥 그대로 딱 해 가지고 조금 보태서 참고 나와야
풀리지, 그렇지 않으면 멍 해 가 지고 잠수병에 걸리는 거예요. 환경에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안 그래요?「예.」
기압이
맞지 않으면 문제가 크다구요.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환경에
맞출 수 있는, 조정할 수 있는 경험이 있으면 한대지방에 살던 사람은 아무리 한대지방의 얼음 가운데
굴러다니며 살더라도, 열대지방에서 아무리 덥더라도 굴러다니면서 살 수 있다 이거예요. 한대지방에 살던 사람은 열대지방에서 사는 것이 큰 병이에요. 한꺼번에
안 돼요. 상대 권에 도수를 맞춰야 돼요. 맞추어 가지고
저쪽까지 갔다가 1년 2년
3 년, 한 4, 5년 살다 나와야 체질이 맞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공산주의의 원흉들도 전부 다 그렇잖아요? 레닌은 영계 에 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몰라 가지고 안타까웠다는
얘기를 하잖아 요? 그런 거예요. 별동세계가 아니에요. 자기가 그렇게 살면 그 세계에 딱 가는 거예요. 응당 그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숙달이 돼 있어야 돼요.
자기 집이
좋은 것이 뭐냐? 할머니 할아버지, 여러 사람이 살면서 다
숙달되어 있지요? 숙달되어 있으니 다 화한다구요. 모르면
얼마나 할아버지 할머니의 눈치가 보여요? 여러분도 사돈집에 가면…. 사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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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는 것이 제일 거북한 거라구요. 가 가지고 사돈집 할아버지로부 터 친척 되는 사람들하고 지내면 얼마나 거북한지 몰라요. 처음 만나 니까 전부 다 분석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무개 사돈집
총각이 왔 더랬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소문이 쭉 나는 거예요. 사돈집에 갔다 나 와 가지고 소문 난
것을 알아서 수습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하나 틀린 것은 뭐냐? 문 총재는 뭘 하게 되면 열심히 하니 그것 하나 틀려요. (웃음) 손댔다 하면 그 외에는 몰라요. 그걸 제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역사해 주는 거예요. 판타날 에도 매일같이 날아다니다가 요즘에는 또 안 가요. 그래요. 비행기 사 놓은 것도 가져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와이로.
그렇기
때문에 숙달해야 돼요. 전문가라는 것은 밤에 잠자다가 깨서 얘기하더라도 같은 얘기를 하지, 밤에라도 같은 얘기지, 낮에만 그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숙달이 돼야 돼요. 그렇잖아요? 아내
되는 사람은 남편한테 숙달돼 있나? 어때, 상희? 상희니까 상의 하니 남편은 하나라도 틀렸다는 얘기 아니야? 하나되어
있어?
어디까지
숙달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여자의 비밀 전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또 남자들이 남자의 비밀, 그 몸뚱이든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숙달! 거기에 대해서는 숙달된 남자 여자 부부라는 것은 전문가예요. 그 세계에는 둘밖에 없어요. 첫사랑의 경험 을 하면 그것은 숙달의
왕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첫사랑을
부정하는 사람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가 아니에요. 이런 결 론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중요한 얘기예요. 첫사랑, 맨
처음에 결혼 하면 여자에 대해서 전부 모르니까 얼마나 신비로워요? 오목조목 입체 적 그 위에 우주가
달려 있는 거예요. 좋은 소설책을 읽으면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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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얼마나 멋져요? 이야! 여자가 그렇게 아름답고 남자가 그렇게 멋지더 냐 이거예요. 신비경이에요.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 안경을 끼었다면 이렇게 납작한 것보다 이렇 게 수정체로서 몇십 발 되는 안경을 낀 거와
같아요. 그래도 그거 막 히나, 안 막히나? 안경이 납작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몇십 리 되는 수 정으로 된 안경은 보이겠나,
안 보이겠나? 그 각도만 조금 달리하면 천태만상의 형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햇빛의 각도만 조절하면 찬란 한 오색가지의 빛이 비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여자에게 비밀이 없고 남자에게 비밀이 없고, 그 비밀은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비밀이요, 남 자가 제일 좋아하는
비밀이에요. 두 비밀의 주인이 되겠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사람세계에 그런 주인 된 이상 행복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그걸 바라고 지금까지 창조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담 해와를 지어놓고 아담 해와의 비밀을 모르 겠나, 알겠나?「압니다.」아는데, 그 비밀이 그저 그렇다 하는 것이 아 니라 천만 가지의
조화를 부려요. 노란 선글라스를 쓰면 세상이 노랗 게 보이지요? 7색인데
색깔이 있을 때는 달라진다는 거예요. 전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
빛깔의 신비스러운 모든 극치가 누구 것이냐? 나 를 위해 그런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치하해야 되겠나? 잔칫날에 큰상 을 해놓고 신랑 각시를 축하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해 야 돼요.
처녀 총각들은
맨 처음에 남자 여자가 어떻게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눈만 맞아도 가슴이 뛰고 손만 대도 전기가 찍 통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다 그렇지요? 그 자체가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 요? 그렇게 신비로운 것, 둘이 좋아하는 걸 누가 봐 주느냐 이거예요. 누가 보기 위해서 그랬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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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안 하잖아요? 그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신비로운
극치의 기준에 가서 하나님이 이렇게 생각하던 것, 그 생 각하던 신비의 핵을 캐치해 가지고 ‘ 이것은
내 것인데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었다! 나는 두 번째다!’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겠 나? 그
녀석 쓸 만하다고 하겠나, 못 쓸 만하다고 하겠나? 아들딸이
많더라도 핵심의 사정을 찔러 가지고 표시하는 아들이 있으면, 그 아 들을 대해서는 있는 것 다 해주고
다 주고 싶은 거예요. 마찬가지 아 니에요?
무관심한데
관심이니 취미니 재미라는 것이 있겠어요? 재미라는 말 이 있잖아요?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인터레스팅(interesting) 이니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는 상대도 안 돼요. 재미! ‘ 재미’ 할 때는, ‘
미’ 할 때는 골수까지 부르르 울려요. 한국 말이 참 묘하다구요. 묘하
다는 말도 그렇지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한국 말이 재미 있어요?
무관심이 원수예요.
부처끼리 산다면 10년 되면 무관심하지요? 무슨
증? 부부생활을 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생각하잖아요?「권태증입니
다.」권태증! 전기가 손끝을 통해도 전신에 다 통하나, 안 통하나?「통 합니다.」전신에
통한다는 거예요. 우주를 통할 수 있는 그게 연결됐다 할 때는 하루에 기쁨으로 그것 다 느끼겠나? 십년 백년 가지고도 다 못 느낀다구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사랑 자체가
여자보다 더 신비로운 거예요. 사랑 자체가 하나님보다 더 신비로운 거예요. 사랑은 무한한 조화를 확대시킬 수도 있고 축소 시킬 수도 있어요. 그
사랑 가운데는 큰 것이 안 들어갈 수 없고, 작은 것이 안 들어갈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충격적이에요. 신비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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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충격적이라는 거예요.
유종관은
박영자?「예.」많이 뚱뚱해서 조금 홀쭉해진 줄 알았더니 어저께
와서 사인해 달라고 하는데 더 뚱뚱해진 것 같더라. 좀 빠졌 어?「그대로입니다.」데리고 다니고 싶어? (웃음)「데리고
다녀야지요, 아버님.」아 글쎄, 나보고 그러지 말고 데리고 다니고 싶으냐 말이야.
「예.」밤에도
낮에도?「밤낮으로.」
변소에
가서 10분만 들어가 있으면 ‘ 여보, 와서 5분만 기다려 주소!’ 해서 몇 번 불러 봤어, 약속해 가지고?「변소에서 한 번 불러 봤습니 다.」한 번 불러 봤어?「예.」(웃음) ‘ 아이구, 내가
손이 아픈데 뒤를 좀 씻어 줘.’ 하면 종이가 없으면 손으로 닦고 물로 씻어 버리면 되는 거예요. 똥이 더럽겠나, 오줌이 더럽겠나?
색시하고
키스를 해?「요즘에는 못 하고 있습니다.」(웃음) 못 하나, 안 하나? 그게 상식적인 얘기인데 요즘은 못 한다고 얘기할 게 뭐야? 그런
답을 했다가는 30점도 못 받아, 이 녀석아! 하면 한다고 대답해 야 될 텐데. 그래, 매일 키스할 때 양치하고 하나, 하루 종일 돌아다니 다가 입에서
냄새나는 걸 생각지 않고 자기도 모르게 가서 부둥켜안고 키스해 주나? 그러면 그 여자가 좋아해, 나빠해?
시골 농부라든가 할아버지 중에는 일년 열두 달 목욕도
안 하는 사 람이 있어요. 이는 일년에 한두 번이나 닦는지…. (웃음) 이 가장자리 에 누런 뭐라고 할까….「치석입니다.」치석도 아니지요. 치석은 굳어 진 거지요. 양초의 부스러기같이 붙었는데 그 입을 가지고 좋다고 와 서 여편네를 사랑한다면 발길로 차겠나, 좋아해야 되겠나? 그거 문제 예요.
깨끗하고
아주 향기 나는 그 위에서 사랑을 하는 것하고, 냄새나는 데도 그 냄새도 모르고 향기 나는 것보다 더
아름답게 생각하는 자리 에서 사랑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귀하겠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은 그렇 지요? ‘ 사랑하고 싶으면 오늘 저녁에 준비하고 잘 목욕하고 향수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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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소.’ 그거 부탁하잖아요? 산중의 호랑이들도
그러더라구요. 사랑 하고
싶거들랑 가서 씻고 오라고 그래요. (웃음)
내가 요즘에
시간만 있으면 동물세계의 비디오를 보는데, 참 상식이 많이 늘더라구요.
(웃음) 이야, 저런데도 저렇게 사랑하니 배울
게 많 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하나의 사랑을 배우는 거예요. 천태만상이에요. 어떤 것을 보면 생식기가 여기에, 이쪽에 가 붙어 있는 것이 없지
않 나, 별의별 데에 다 붙어 있는데, 어떻게 그걸 찾아가
가지고 하나되느 냐 이거예요. 사람도 한참 연구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처음 만나 가 지고 새끼치고
있으니 말이에요.
교육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 없습니다.」거기에 목욕이 뭐 필요하고, 향수가 뭐 필요하고, 비누가 뭐 필요해요? 요사스러운 인간 들이 가짜로 해 가지고 속이려니
그것을 만든 거예요, 화장품이니 무 엇이니. 화장(化粧)이라는 것은 불살라 버리는 화장(火葬)이에요. 이름 을
잘 지었어요, 화장품! 날아가 버리고 없어질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암만 해도 안 돼요. 얼굴에 뭘 해 가지고…. 문난영도 화장을 했구만. 그거 문제예요.
나에게 여섯 살 난 동생이 있었어요. 참 내가 사랑했어요. 이 녀석 이 얼마나 잘생겼는지 몰라요. 형님이 왔다 하면 벌써 알아요. 얼마 있 으면 형님이 온다고 기다리는
거예요, 동산에 나와서. ‘ 이 녀석, 어떻 게 왔냐?’ 하면 ‘ 내가 형님이 다니는 것을 모르는 줄 알아?’ 그러던 녀 석이라구요. 그런 동생이 있었어요. 요즘에는 지금 영계에 가서 다 알 텐데.
내가 청평에
동생들을 전부 다 축복하라고 얘기를 안 했는데 축복을 해줬나 궁금해서 한번 명단을 써 가지고 알아봐야 되겠어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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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열셋을 낳았는데 여덟 사람밖에 안 살았어요. 다섯 사람도 축복해 주 고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죽었던 사람들, 몇천년 된 사람도 부활 시켜 주는데, 자기 일족 가운데서 같은 형제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 게도 책임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일족을 위해서 축복해 주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이에요? 생각하고 있어요? 김 씨면 김 씨
자기 종족들을 거꾸로 해 서 형제로부터 어머니 형제로부터 조상의 형제까지 내가 책임지고 나 라에 데려가서, 나라를
이루어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들겠다고 하는 그 것이 본래 아담의 축복이고, 가정적 전통이 아니냐 이거예요.
거기에
무관심이에요. 무관심한 것은 저나라와 관계가 없어요. 관심
이 있어도 관계를 맺기가 힘든데, 무관심한데 관계가 맺어져요? 형제
관계, 무관심한데 형제관계라고 해요? 부부관계, 무관심한 가운데 부부 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사제관계, 무관심이에요? 다 관계를 맺지요?
친구관계가 무관심한데 성립돼요? 전부 다 관계의 세계인데,
관계의 세계라는 것은 뭐냐? 혼자서는 이상이 없어요. 혼자서는
기쁨이 없어 요. 혼자서는 자극이 없어요. 관계가 맺어져야
자극이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윤정로도
자르딘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것을 선생님이 알고 대 해 주니까 그렇지, 모르고 대해 주면 얼마나
섭섭하겠나? 무관심하면 안 돼요. 통일교회에 관심이 있어요? 얼마나 관심이 있어요? 하루 세 끼 밥 먹는 이상 관심 있어요? 문제예요. 내 청춘시대, 젊은
시대, 사 춘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와 가지고 취해 살던 그것은 개인의 행복의 터전이에요. 나라의 행복의 터전을 닦으려는 통일교회인데, 통일교회에 대한 관심을
얼마나 가졌느냐 이거예요. 자기 여편네만큼, 자식만큼 관
심을 못 가지고 살지 않았느냐? 나는 그래서 다 잃어버렸어요.
임자네들도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살다 보니 다 흘 러가 버리고 나하고 관계없는 것으로 알아봤는데, 이제 해가 지려고
327
하니까…. 해가
지려고 할 때는 전부 다 자기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해가 뜰 때는 집에서 나오지만. 알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어디에 나갔 다가는 해가 질 때는 집으로
찾아 들어가지요?「예.」
그래, 저녁이
되게 된다면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내가 팔십, 인생의 저녁때가
되었는데, 청춘시대의 모든 전부, 어느 때에 한 일도 환영하
고, 감옥에 들어가서 살던 것도 환영하고, 더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 으면 내가 죽어 저나라에 가서 그 목적을 가지고 더 큰 고생을 해도 기뻐하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겠느냐,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더 고생 하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관심한 사람은 그 문턱을 못 넘어서요. 영계에 무 관심한 사람들이 영계에 들어가겠나, 안 들어가겠나? 자기 혼자 자체 로써는 못 들어가요. 따라 들어갔더라도 들어갔다가 나와야지요. 자기 가 찾으러 들어갔다면, 찾아진 내용이 없다면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들어갔으니 일이 끝나기 전에는 못 나오는 것 아니에요? 무관심하면 가서 뭘 할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 뭘 할 거예요? 내 색시, 우리 가정이면 그만이지요. 그것을 비판해 보라구요.
윤정로도
어디 갔다 오더라도 자기 여편네하고 애들을 보면 반갑지? 그거 붙들고 ‘ 아이구, 내가 왜 이러냐?’ 고 생각 안 해봤어? 하늘나라라 는 것은, 중심존재는 거기에 속한 모든 전부가 관심의
초점을 모으고 있는 거예요. 관심의 초점을 모으고 있는 그 중심과 상관관계를 가지 면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꼭대기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신비로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보이는 세계를 창조할 때, 그 내면적인 보이지 않은 세계에 갖고 있는 칸셉(concept), 아이디어 가 얼마나 많겠나 생각해 봤어요? 드러난
것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드
328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러나지 않은 그 내면적인 관심이라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그렇잖아 요?
여자들도
자기가 달랑거리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지만, 더벅머리 남편이 뭐 볼 게 있어요? 동물로 말하면 암소 앞에 황소와 마찬가지인 데 말이에요. 그게 조화를
부리면 자기 생명까지 흘려 버리면서도 조 화를 부리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신비롭고 얼마나 방대한 내용이에
요? 끝이 없어요. 그러고 나서 내가 다 했다는 마음이 있으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
내가 색시 노릇을 다 했다!’ 하면 그 이상 신비로운 세계는 못 가요.
여러분, 앵무새를 봤어요?「예.」만나면
키스하지요?「예.」키스해도 뭐 이렇게 하지 않아요. 얼마나 이래 가지고 대가리 젓고 내려다보고 이러면서 하는 거예요. (웃음) 거기에 갖다 달아 놓으면 전부가 신비 롭게 보이는 모양이에요. 자르딘에
가면 앵무새가 있어요. 보니까 키스 를 하더라도 뭐 이래 가지고 가만히 안 있어요. 주둥이도 이렇게 물었 다 저렇게 물었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래요. 얼 마나 신비로워요?
정대화는
김영휘가 신비로워? (웃음) 지금 웃는 것을 보라구, 흐흐 흐흐흐! 무관심한 웃음이지.
늙으면 부부생활이 점점점점 어려워져요. 대화도 그래?「예.」그러면 어떻게 해? 그래서 늙어야 돼요. 늙으면 늙 은 것을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 이 머리카락이 이렇게
섰노? 나를 만 나서 서 있구나.’ 해야 돼요. 얼마나 고마운 것이에요? 그렇잖아요? ‘ 예 쁘던 얼굴에, 홍도와 같은 아름다운 얼굴에 어떻게 주름살이
생겨나?’ 이게 늘어져요. 늘어져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나 때문에!
사랑은
고달픔과 동시에 그 뒤로 남는 것이 무수하다는 거예요. 사 랑의 일은 피곤하지를 않다는 거예요. 무수하다는 거예요. 그건 그것 나름에 총족할 수 있는 입체적 면이
얼마나 깊고 높고 넓다는 거예요. 팔십 노인의 두 부부가 지팡이를 두 손에 들고 손잡고 가는 모습은
젊
329
은 남녀들이 네거리 복판에서 안고 키스하는 것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볼 줄 알아야 돼요. 그건 그 세계의 무엇이 있다구요.
유종관도 옛날에 색시의 궁둥이를 더러 만져 줬어? 지금도 만지나?
「예!」어떻게 만지나? 나 좀 가르쳐 주지.「도닥도닥 때려 줍니다.」어떻게 도닥도닥 때려 줘? (웃음)「하나님의 비밀을 다 아시기 때문에 아버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자기들이 궁둥이를 만지게 되면 치마고 바지고 심각팬티고 그 위에 두드리고 싶어, 전부 다 벗겨 가지고 찰떡 같이 착착착 달라붙는 궁둥이를 두드리고 싶어?「다
벗겨서 두드리고 싶습니다.」두드려 주고만 싶어? 궁둥이에
키스는 해주고 싶지 않아?
「궁둥이에다가는 안 해봤는데요.」(웃음)
앵무새한테
배워야 되겠구만. 궁둥이만이에요? 어디든지 자기도 모 르게, 세상에 제일 나쁘다는 것을 제일 귀하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붙 들고 천년 만년 살고도 남는다, 당신을 놓고 살겠다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그 세계를 발견하겠다고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색시가
가만히 잘 때 남자가 자기 몸뚱이에 얼마나 깜빡 하느냐를 테스트해 봐야 돼요. 자는데 살짝 테스트를
하는 거예요. 테스트를 해 봐야지요.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가
그런 것을 다 테스트해야 돼요. 좋아하지 않는데 가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손목을 잡고 좋아한다면 그
게 꼴불견이에요, 꼴불견의 반대가 뭐예요? 불꼴불견, 비꼴불견, 무꼴 불견! (웃음) 반대어를 그렇게 붙이면 간단한 거예요.
늙은 사람끼리, 뼈다귀만 남아 가지고 가죽도 이제는 줄어들어서 감 각을 느끼지 못하는 그 노부부가 손목을 잡고 느끼는 것은, 살 사랑이 고 뼈 사랑이라고 생각해 봤어요? 뼈 사랑! 이야! 살 사랑도 있고, 뼈
사랑도 있고, 골수 사랑도 있어요.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만들었
330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겠나, 안
만들었겠나? 왜 대답을 안 해요?「했습니다.」여러분은?「안 했습니다.」그걸
젊은이들이 생각해야 돼요. 무관심으로 원수가 되는 거예요. 무관심으로
싸움이 되는 거예요.
잠잘 때 여자들은 남편이 자기 몸을 만져 주는 것을
좋아해요? 여자 한테 물어 봐요, 남자들은 그만 두고. 남자는 거짓말도 잘 하니까. 여 자들, 어때요? 만지는 게 좋아요, 만지지도
않고 눕자마자 드르렁드르 렁 코를 고는 게 좋아요? 제일 나이 많은 정대화! 무슨 장송? 김장송 이야, 무슨
장송이야?「예. 김장송입니다.」어떤 게 좋아?「만져 주는 게 더 좋지요.」뚱뚱한 사람도 그게 더 좋아?「예.」네
체구는 뼈다귀 도 안 닿을 텐데. (웃음)
진짜 좋아하게
된다면, 그러면 얼굴을 만지는 게 좋겠나, 발을 만지 는
게 좋겠나? 아, 물어 보는 거예요. 나도 잘 몰라서 이제부터 연구하 려고 그래요. 그 재미라도 붙이고
살아야지요. 팔십이 되어서 무슨 재 미로 살겠나? 어때요?
젊었을
때는 색시가 자면 눈을 싹 뒤집어 보고, 눈도 옛날보다 줄어 들었나,
안 줄어들었나…. 다 주는데 눈도 줄었겠나, 더
살이 쪘겠나? 눈 자체도 남편의 사랑을 받기를 얼마나 고대했는데, 줄어든
눈을 보 고 눈물을 흘리며 ‘ 눈아, 내가 잘못했다.’ 그럴
수 있으면서 만져 주면 그 눈이 행복하겠나, 불행하겠나? 어때요? 그 다음에는 코, 입, 다
하 는 거예요. 그것만 만져 주면 재미가 없을 것 아니에요?
오늘은 눈, 그
다음에는 코, 입이에요. 눈도 둘이니 바른쪽 눈, 왼쪽 눈, 코도 두 쪽이에요. 한
쪽, 한 쪽 하게 되면 십관이에요. 하루에 십 관을 만져
준다면 행복할 텐데, 그 다음에는 사지백체가 얼마나 많아 요? 손으로부터…. ‘ 이야, 이 손을 가지고 일하면서 이렇게 됐다. 시집 올 때는 손이 고왔는데 다 말라 가지고 꺼칠해졌다.’ 이거예요. 진짜 자기를 사랑해서 그랬다면 얼마나 고맙겠노? 천년 만년 잊을 수 없는 산 동상을 만들어 가지고, 천태만상의 박물관에다가
수천 가지 모습을
331
만들어 놓고 싶을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들을 해봤어요?
키스하면
키스한 맛이 짠맛이에요, 단맛이에요, 신맛이에요?「오묘 한 맛입니다.」오묘한 것이 어떤 맛이야? (웃음)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면 불쌍하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기념으로 남편의 사랑스러운 곳 을…. 제일 사랑스럽고 좋은
것이 입이에요, 어디예요? 이정옥, 어디 야? 사랑의 기관을 뭐라고 그러나?「생식기입니다.」
생식기! 하루에 한 번씩 그걸 만져 주면 싫어하는 아내하고, ‘ 아이 고, 한 번만이 아니고 열 번이라도 만져 주면 좋겠다.’ 하는 색시하고, 어느 색시가 보다 행복할 수 있는 여자겠어요? 답변들 해봐요.「열 번 만져 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한 여자입니다.」백 번은
어때?
「백 번 만져 주는 걸 좋아하는 여자가….」천 번은 어때?「시간이 없 습니다.」(웃음) 시간이 뭐, 죽도록 사는데 한번 그런 기록이라도 남겨 야 될 것 아니야?
「문평래
씨가 기록을 세웠다고 한 걸 아버님 기억하고 계시지요?」나 몰라. (웃음)「뭐 열여섯 번인가….」열여섯 번 그렇게 딱 해야 되 나? 백 번이라도 만져 주면 못 하는 대신, 한 번 대신 못 해주는 것보
다 열번 백번 만져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여자는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것을 싫어하잖아요, 여자들? 문난영! 박노희! ‘ 놀이’ 하게 되면 큰일나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우주의 보물창고예요. 거기에 도깨비 집이 없겠나, 앵무새 집이 없겠나, 독수리 집이 없겠나, 두꺼비 집이 없겠나? 무한한 것이 다 저장되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연구하기에
일생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 아하, 영계에서까지도 내가 연 구할 재료를 남기고 가는구만!’ 해야 돼요. 그러니 영계에 관심이 있어 요, 없어요? 관심을 가져야 돼요. 이것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 무슨 훈독회를 왜 이렇게 길게 하노?’ 하는
거예요.
332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아이구, 나도 무슨 얘기를 했는지 시간이 많이 가고…. 아홉 시가 됐네. 잠깐 아는 내용을 얘기하는데도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깊고 그 러니까 얘기를 일생동안 해도 끝이 안 나요. 그런 신비의 세계를 점령 하겠다는 패들이 통일의 패예요. 통일이
쉬워요? 검은 것도 통일, 흰 것도 통일, 알록달록한 7색의 모든 빛깔이 천태만상의 빛으로써 비치 는 거예요. 거기에 프리즘 같은 것에 각도를 맞춰 비춰 놓으면 천만 가지의 빛으로 분석해 낼 수 있는 거예요. 천만 가지 조화가 깃들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발견한 것 중에 최고의 발견이 뭐냐? 여자가 발견한 최고의
발견은 남자예요. 남자의 최고의 발견이 뭐냐 하면, 여자를
발 견한 거예요. 여자의 무엇? 사랑의 세계예요. 사랑의 기관을 통해서 사 랑의 세계를 아는 거예요. ‘ 사랑의 세계’
할 때는 여자의 하나의 그 기 관이 아니에요. 무수한 여자의 기관이 다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학 작품들을 보게 된다면 글을 쓰는 사람들이 취미가 전부 달라요.
영계에 대한 관심이 있어요?「예.」왜 거기에 관심이 있어요? 사랑
의 왕궁이에요. 영원․불변의 사랑의 왕궁이기 때문이에요. 그걸
모르 는 사람은 세상에서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소화하고 어려운 고개를 넘
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도 감옥살이도 하고
별의 별 짓을 했지만, 영계의 사실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비할 것이 못 되 기 때문에 다 잊어버리고
가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영계의
궁금한 모든 것을 내가 지시하면 그 내용을 보고해 가지고 더 깊은 세계까지 전달해 줄 수 있는 그 세계를 바라보고 무관심할 수 없어요. 보이는 세계에 있어서 무구한 세계를 개발하는 그것을 바라고 소원해 나왔던 것이,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일 수 있는 세계로써 화합
333
이 벌어지는 거예요. 더 큰 보이지 않는 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할 때 무관심할 수 있어요? 이게
다 이론적이에요.
무관심해요, 관심이 있어요? 황선조!「예. 관심 있습니다.」얼마나 관심 있어?
4백조 이상의 세포들이 다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랑에 접붙 이려는 거예요. 그 사랑 가운데서…. 소금에 절여지잖아요? 소금에 절 여지면 썩지를 않아요. 만년 불변 사랑에 절여 가지고 두어두면 썩지 를 않아요. 만년 변하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청춘, 첫사랑 이상의 꽃향기
있는 그 세계가 무궁토록 계속한다니, 그게 무슨 조화 의, 성인들
조화의 세계가 아니겠느냐!
그래, 관심이 없다는 사람들은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지요.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영계도
관심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 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의
그런 관심적인 조화 보따리인지 뭐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 햇빛이 비치는 밝고 향기
좋은 데는 냄새가 좋으니 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40년을 따라다녀도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또 그래도 궁금한 것이 있어서 붙어 있잖아요? 유종관은 몇 년 됐나,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저는 1958년도에 들어왔습니다.」그러니까
몇 년 됐느냐고 물어 보잖아? 1958년에 들어왔다면 내가 연수를 아나? 다 잊어버렸는데.
「44년 되었습니다.」40수, 와! 나보다 낫네. 나는
통일교회 교주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배우는 학도지요.
어디 가나? 수자야! 신랑을 만나러 간다면 용서하지, 변소간에 간다 면 참아라. 나도 이제 다 끝났다! (웃음) ‘ 수자’ 할 때는 나는 수작하 러 간다, 나는 또 그런 줄 알았어요. 남편이 불러 가지고 무슨 키스라
334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도 하는 수작을 하러 간다 하면 모르는데, 오줌 싸러 간다면 선생님이 얘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가 가지고 벌리고 싸 버릴 수 있어요? (웃음)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렇거든 아기들이 차는 기저귀를 차고 와서 오줌 싸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심각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그렇게 해? 예법이 다 있지.
양반은
얼어죽어도 뭐예요?「겻불은 안 쬔다!」그거 우리 통일교회
에서 배울 만한 거예요. 양반은 얼어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겻불을
왜 안 쬐노? 불이 있는지 없는지 겻불은 모른다구요. 파면
팔수록 뜨 거워지는 거예요. 그거 쌍놈들이나 할 일이지, 양반이야
뜨뜻하게 사니 까, 가는 불을 쪼이려고 해도 쪼일 수 없는 환경에서나 하는 것이지, 종들같이 가난한 사람의 모양을 안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 겻불을 알아요?「예.」옛날에
보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 방에 는 놋 화로가 있었어요. 몇 대로부터 쓰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아 버지가 쓰던 화로에다 해서 언제든지 불씨를 죽이지 않아요. 대갓집에 서는, 부잣집이라도 그 불씨에서 아침에 며느리가 불붙여
가지고 오는 거예요. 성냥이 필요 없어요. 우리가 밤 같은
것을 구워 먹고 싶으면 할아버지한테 가는데, 불씨를 없앤다고 내가 책망도 많이 받았어요. 그 러면 큰일나지요. 할아버지 위신이…. 그때야 위신인지 무엇인지 그렇 게 심각한지 몰랐지만, 사실 심각하지요. 몇 대조부터 꺼지지 않는 불 씨인데 그것이 절대(絶代)가 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고생하겠어요? (웃으심)
다 식어
가지고 맨 밑창에 움푹한 데에 불씨를 만들어 놓아요. 거기 에 가면 언제든지 불이 붙어요. 아이들이 밤을 먹고 싶으면…. 밤이 많 은가? 자기가 이삭 밤을 따 가지고 먹는데, 내가 이삭 밤 따기로 유명
하다구요. 제일 높은 데 꼭대기에 있는 것은 못 따거든. 그게
제일 알 이 좋은데 그게 익거들랑 그것을 팔매질해서 치는 거예요. 그렇지 않 으면 돌멩이로 치는 거예요. 돌멩이로 안 되면 고무총이에요. 고무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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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딱 때리면 맞으면 송이가 떨어지는데 굽알이 먼저
떨어져요. 세 알 들이 굽알이 떨어져 내리는데 어디로 갔느냐, 이래
가지고 잃어버려요. 그거 하나 둘 찾고 세 알 들이인데 하나를 못 찾으면…. 돌멩이로 맞 으면 순식간에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를 찾아야지, 그만두지 못해요, 성격이. 셋이
있어야 될 텐데 왜 둘이 있어? (웃음) 이래 가지고 찾
고….
그렇기 때문에 밤을 다 따고 난 후에 이삭 밤 따는
것을 내가 참 좋 아해요. 어디 가더라도 한 뭉텅이 쥐고 와요. 또
나무에 잘 올라가거 든. 원숭이 띠니까 말이에요. 내 체중을
보면 무겁다구요. 지금도 92 킬로그램, 94킬로그램이 나가요. 요즘은 내가 좀 고생을 해서 그렇지 만 말이에요, 보통은 백 킬로그램이에요. 백 킬로그램이 나가면 거인 취급을 받는
거예요. 보게 되면 커 보이지 않지만 뼈가 무겁고 전부 다 무겁다구요.
장사 내력이에요. 우리 아들딸도 다 그래서 장사들이에 요.
보통사람으로 허투루 봤다가는 말려 넘어가요.
그러니까
사는 것도 전부 그래요. 관심을 가져야 돼요, 관심! 판타날 에도 내가 누구보다도 열심이지요? 낚시질도 매일 나갔나, 안 나갔나?
「매일
나가셨습니다.」비가 와도 가고 그래요. 다닐 곳을 다녔어요. 이제는 조사할 데가 없어요. 어디에는 뭐 있고, 어디에는 뭐 있고 다 알아요. 임자네들이 가서 고기를 못 잡더라도
나는 3배는 잡아올 거예 요, 한번 나갔다 하면. 지금 가더라도 그래요. 자르딘에 사는 윤정로가 같은 시간에 나가
가지고 3배 못 잡는다고 얘기를 못 할 거라구요.
왜? 관심이 많으니까. 어떤 곳에 무엇이 사느냐 이거예요. 지나가다 가도 관심을 가져요. 고기가 있을 만한 곳을 보면 알아요, 벌써. 둑이 생긴 것이 깊겠는지 얕겠는지 척 보면 알아요. 깊은 데에 가다가…. 강 들은 다 얕거든. 깊은 데에 가서 낚시하면 틀림없거든. 고기가 깊은 데 에 모여 있지, 얕은 데에 모이나? 그런 걸 다 볼 줄 알거든.
산도 그래요. 사냥을
가더라도 저기에서는 무슨 사냥을 하면 좋겠다
336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는 것을 알아요.
이래 가지고 습지에는 뭐가 있고, 중간 습지에는 뭐가 있고, 건조한 데는 뭐가 있고, 그런 것을 잘 알거든. 산이 생긴 것을 보게 된다면 바위들이 많으냐 없느냐, 바위가 많은
데는 건지예요. 습 지는 물이 필요 없고 비가 와도 흐르지 않으니까 물을 저장해 가지고 바위가 드러날
무엇이 없다구요. 높은 산에 바위가 많은 데는 비가 와 가지고 흘러 내려가는 거지요. 무등산같이 동그랗지 않아요. 뾰족뾰족, 뾰족하다구요. 그러니 사는 짐승이 달라요. 산양 같은 것, 그렇지 않으 면 예민한 것, 빠른 것, 호랑이 같은 것이 사는 거예요.
(정원을 보시며) 어, 비둘기들이
왔다! 저놈의 까치가 비둘기를 쫓 네. (웃음) 자기가 먹는 지대를 침범하면 쫓아요.
관심! 해봐요.「관심!」인연이
없는 데에 관심이 없고, 관심이 없는 데에 관계가 맺어지지 않아요. 그래, 남자하고 여자가 인연이 있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무슨
인연이에요? 영원한 인연이에요. 세상에 서 무슨 정치관계, 무슨 학술관계, 무슨 외교관계 다 그렇지요? 관계라 는 것이 참 놀라운 거예요. 관계를 맺으면 잘 주고 잘 받아야
되는 거 예요. 그렇지 않으면 끊어져요.
자, 다 끝냈니? 중간에 내가 했나, 전부
끝났나?「7절이 여섯 페이 지 남았습니다.」여섯 페이지 그것도 결론적으로 좋은 거예요. 끝날, 요즘에 대한 얘기로 결론적으로 읽어라. 그거나 읽고 그만두자. 열 시 가 가까웠구만. 훈독회에 오기 위해서는 열 시, 열두 시까지 아침 안 먹고 와도 괜찮아요. 점심은 먹여 줄게. 열두 시까지 하게 되면 아침까 지 해 가지고 맛있는 것을 내가 해줄지 모르지요. 이제는 진짜 소 잡 고 닭 잡고 호랑이 잡고 돼지 잡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훈독회 때에 는 끝나면 잘 먹고 놀면 참 많이 올 거예요. (웃음) 그거 먹으러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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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훈독회 때문에 오는 거예요? 자, 그거 끝내자.
『……신이 지향하는 목적은 종교를 통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아 무리
수많은 종단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종단이 가는 길의 목적은 하나의 귀결점에 귀착해야 됩니다.』
종교를
연구하는 사람이 각 종교의 경전을 읽어 보고 통일교회의 경 전을 읽어 보면 어디로 가겠나? 안다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통일교회에 다 모이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사실 그렇게 역사를 꾸 며 나왔고, 또 그렇게 살고 있고, 그럴 수 있는 현실화가 미래의 세계 에 틀림없이
연결될 수 있느냐? 하나님이 거기에 틀림없이 개재한 것 을 알게 될 때는 틀림없이 현실화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 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종단들이 어떻게 싸우지 않고, 싸움을 방지해 가지고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향하여 서로 교류하면서 연합체제를 취하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보 다도 하늘이, 영계가 그렇게 지향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 영계의 실상’ 을 보면 성자 성인들이 하나됐나, 안 됐나? 무엇을 중 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 외에는 수습 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선생님이 잘 아는 사람이에요. 세상이 아무리
하더라도 참부모의 이름을 버릴 수 없는 거예요. 지옥에 가더라도 천 상에 있으면 천상에 찾아 올라가야
돼요. 그런 논리적 내용이 주먹구 구식으로 된 것이 아니에요. 원칙을
따라 가지고 돼 있기 때문에 생각 하는 사람은 다 걸리게 돼 있어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미국에서 교역자 14만4천을 축복한다는 것이 미친 놀음이지, 그게 사실이에요? 국경을 넘어 가지고 종파를 넘어 가 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건 나밖에 없잖아요? 또 공산주의니 무엇이니 전부 다 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의
원흉들이 지옥에 갔다 가 교육받고 나서는 레버런 문의 하나님주의는 자기들을 구해 주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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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시아 사상이라고 그러잖아요? 공산주의 이상의 세계를 원하거든 문 총 재, 참부모의 가르침에 접붙여야, 접목해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거 모르고 하겠나, 알고 하겠나? 모르고 하지요?「알고
합니다.」
그 환경에서 바라던 것이 보다 나을 수 있는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 문에 그렇게 일순간에 다 증거하는 거예요. 이제 방송할 때가 온다구 요. 나라만 세우면 방송이 벌어지는데, 나라가 없어 가지고 방송을 못
해요. 대한민국 남북이 통일되면 영계까지 다 방송을 해 가지고 일반 평준화돼 버려요. 전부 다 성인 현철과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러 면 지상 책임자의
지도가 없더라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해요. 얼마나 빠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라임열, 왔나? 박판남의 아기도 영계에 갔나?「예.」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누구, 강원도?「김관해입니다.」또
한 사람은?「이제희입니 다.」이제희는 어디 사람이야? 경기도 사람이야?「경상도 성주 사람입 니다.」그 세 딸들이 다 갔다며? 딸이야,
아들이야?「딸입니다.」그 딸 이 몇 년 됐나?「30년 넘었습니다.」축복
다 받았나? 해줬나? 아,
물 어 보잖아?「예.」그거 축복해 줘야 돼. 그럴 수 있는 사실이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야. 그거 믿나, 아나? 박판남!「믿습니다.」아는 거야, 믿는 거야? 믿는
게 좋은 거야, 아는 게 좋은 거야?「알기도 하고 믿습니
다.」둘 중에 하나 어떤 것이냐 말이야.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바라는 것, 소망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 의
사실이다 이거예요. 그 믿는 것은 알지는 못해요. 믿음이
먼저냐, 아는 것이 먼저냐? 알고 행하지, 믿고 행한다는 것은 80퍼센트 믿고
339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
욕망이 가중해야 돼요. 아는 건 그게 없어요. 자기 외의
것을 갖다가 붙일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다 아니까. 아니까
행동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20대에서부터
전부 다 알아 가지고, 그때부터 발표한 것이 있으면 참 좋았을 거라구요. 다 흘러가 버렸어요. 수십년 전에 얘기한 것들, 그때 얘기나 지금 하는 얘기나 마찬가지지요? 어디서 주워 가지 고, 누구한테 배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십년 동안 생애를 걸
고 생활한 것은 틀림없는 가운데, 믿어서 한 것이 아니라 알기 때문에 한 거예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4대 성인들이 얼마나 간절한지 내가 알아요. 선
생님이 어디 가게 되면 따라다니고 싶고, 어디 가든지 자기 교도들에 게 가르쳐 주고 싶은 거예요. 얼마나 안타깝겠나?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 앞에 불교 신자에게 얘기하라고 하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이 갈 라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쫓아낼지
몰라요. ‘ 영계의 실상’ 을 가지고 교 주의 지시에 따라서 교주가 선정한 그 문화세계의 역사적 공신들이
단 결돼 바라는 것이니, 현재 땅 위에 있는 모든 졸개 새끼들은 큰 놈 작 은 놈 할 것 없이 따라가라는
거예요. 간판 붙이고 냅다 몰면 부정할 자가 없어요. 그
재료를 내가 모으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4대 성인, 그 다음에는 소크라테스, 그 다음에는 공산당까지, 그 다 음에는 세계적인 유명한 왕권, 한국 왕, 일본 왕, 미국
대통령들이 한 자리에서 세미나를 해 가지고 같이 증거하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 요. 점점점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고,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가 없 어요. 10년
됐으면, 10년 동안 믿지 못하고 돌아다녔으면 그마만큼 떨 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등차가 난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선집에서 뺀 것(주제별정선 시리즈) 11권 12권이 영 계에 대한 얘기예요. 거기를 보면 다 가르쳐 줬어요. 안 그래요? 이론 적인 체제를 다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여러분이 이런
340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말을 가지고, 보여진
실상을 통해 가지고 대조해 보니 맞으니까, 안팎 으로 맞으니까 부정 수 없으니 알아야 돼요, 이제는. 알고 실천해야 된 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종족복귀를 하는 거예요. 세상에! 생각해 보라구요. 김 씨가 자기 조상들을 대해서 해방할 수 있다니! 3대권 이하를
책임진다 니! 그거 하나님의 책임이요, 종교 종주들의 책임이요, 예수와 참부모 의 책임을 대신한 거예요. 대신한 그 자리에 있으니
하늘나라가 옛날 에는 별동부대의 계열을 통해서 했는데, 아니에요. 이제는
전체가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런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집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돌아다녔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나라를 넘 고 넘어 가지고, 자기 김 씨면 김 씨
가운데 넘고…. 김 씨도 계열이 많잖아요? 계열이 다르지만
자기 형제로부터 형제를 구하고 부모를 구 하고, 올라가는 거예요, 7대까지! 12촌까지 묶었으니 이들은 하늘나라 에 가입될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거예요.
그걸 지금
여러분에게 하라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없으면 하늘의 규범에 맞지 않아요. 범주가, 카테고리가 맞지 않는다구요. 그게 하나 의 공식이에요. 공식적 과정을 제시한 거예요. 그 공식이라는 것은 모 든 전체의 흐름에 대해 가지고 언제든지 상식의 비교 기준에 주체성을 지닌 공식이기 때문에
비교하면 다 들어맞는다구요.
무슨 교회의
책임자, 한국의 책임자가 문제 아니에요. 알겠어요? 이 제 한국의 책임자는 자기들 책임자가 없더라도 다 해먹을 사람이 있어 요.
이제 대가리 되는 사람은 다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이제 진짜 쫓 아 버려야 돼요. 환고향 해야 할 때는 고향에 찾아가서…. 자기 고향이
341
어디인지 몰라요.
이제는 고향에 가서 자기 조상들이 사는 집을 알았 어요. 향토를 알았어요. 고향도 무슨 부락 어느 곳에서 살던 것을 알게 돼 있어요. 김 씨면
김 씨부터 수습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 에요?
그 다음에 뭘 하자는 것이냐 이거예요. 고향이 나라의 근본이 되게 하자는 거예요. 자기가 사는 군(郡)이, 김 씨들이 사는
군이 나라의 도 를 대표할 수 있는 군이 되고, 그 도가 나라를 대표하는 도가 되고, 그 도가 세계 나라를 대표할 수 있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입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가입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누가? 그 메시아들 이!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 주적 메시아가. 그렇게 되잖아요? 다리를 놓아서 연결 안 시키면 복귀 가 안 돼요. 사다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냥 가면 ‘ 뻥!’ 하는 거예요.
족보도
없이 김 씨라고 하면 누가 알아줘요? 유종관!「예.」누가 알 아줘? 족보가 있어야 될 것 아니야? 유 씨의 형제들이 팔도강산에 널 려 있더라도 형제가 있잖아?「예.」형제를 구하라는 거야.
이래 가지고
일족을 구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뭐냐? 김 씨도 갈래 가
많아요. 한 갈래에서 열두 지파씩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요. 여러분도 36가정을 만들어야지요?
72가정, 120가정, 430가정까지 만 들어야
돼요. 430가정을 만들면 430개의 모든 성씨가 다 들어가요. 어느 누구든지 통일천하에 협조할 수 있는 중심이 다 됐다고 하기 때 문에 축복 중심가정으로서 지금까지 보고
받았던 것이 끝이 나는 거예 요. 알겠어요?
자기는
안 하지만 지금 다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자기가 떨어질 뿐 이지요.
안 하는 게 아니에요. 다 해요. 선생님이 중요시하는
것이 뭐
342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냐? 통일교회의
이렇게 모인 사람들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종족이에 요. 종족이
복귀된 그 씨족을 세워 가지고…. 윤 씨는 한국에서 그래도 개명천지가 되어서 교육받고 외국에 유학하고
그런 역사를 많이 남긴 거예요, 윤 씨.
그게 귀한 거예요.
족보가 있어야지요. 족보가 없어요, 지금까지. 하 나님의 족보가 없어요. 조상들이 저나라에 가서 참부모의 혈족이
되기 위해서 거꾸로 서 가지고 바라는 거예요. 이제는 기도를 하나님한테 안 해요. 하나님까지도 앞장세워 가지고 참부모를 따라가야 된다는 거 예요. 그러고
있어요.
옛날에
예수가 와서 하나님한테 기도했지만, 이제는 반대예요. 선생
님이 흥진 군을 보낸 것은 이 땅 위에 예수를 보내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에 재림주를 보낸 거와 마찬가지예요. 보내
가지고 축복을 같이 해주고 지상을 하나 만들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아버지를 따라가야 지요? 순리가 그래요. 아버지가 나쁜 아버지가 아니고, 천하통일을 위 한 원조의 자리에 있으니까 그 원조의 훈시와 전통을 받아 가지고 일원화돼야 되는 거예요. 그건 천리라구요.
족보를
만들어야 돼요. 족보에서 빠지면 큰일나요. 알겠어요? 잘못 하면 몇천 대 후손이 돼 버려요. 이웃 동네, 저 아프리카의 사람보다도 더 나쁘게 돼요. 아프리카의 사람이 정성을
다 들여 가지고 여기에 와 서 땅을 분배받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대이동시대가 와요, 대이동시 대.
유엔의
발표가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친, 축복받은 계열을 따라 가지고 축복받은 그 기준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아서, 나라를 세워 가 지고 순번을 결정해서 하늘나라의 족보가 설정되는 거예요. 국가적 족 보로부터, 세계 국가 가운데 주류 국가 족보로부터 주류
민족, 주류 종 족, 주류 가정적 전통이 서야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으로부터 세계와 연결된 족보 기준이 비로소 설정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343
아니에요?
지상에
역사시대의 제1대조가 누구예요? 천지부모예요. 참부모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들어가는 거예요. 천지부모라는 말은 하나님이 참 고맙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둘이 하나돼야지요?「예.」그래서 우리는 천지부모, 종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횡적인 부모가 생겼지, 종이 먼저 이지 횡이 먼저가 아니에요. 하나님으로 시작됐으니 타락했기 때문에 종적 부모를 중심삼고 횡적 하나님을 왕좌에 앉히고 질서를 세워 가지 고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 놓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지개벽이에요. 사탄세계 나라의 왕과 왕족은 저나라에 가면 지옥에서 멸종될 수 있게 돼요. 반대가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영계에 가서도 낙원이면 낙원에 오색가지
종단이 한데 모여 살았지만, 이제는 그러면 안 돼요. 하나되는
거예요. 예수를 따라가야 돼요. 예수 도 별수 없이 흥진
군을 따라가야 돼요.
영계의
사령관이 예수의 지도를 받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서 축복받고 간 사람들은 성인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그 뒤를 따라오게 돼 있지, 앞서 안 가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상에서 모신 게 형님이에요. 누나예요. 저나라에 갈 때는 영계에 간 사람들은 천사장 대신 입장에 있으니 다 여러분 뒤에 따라와야 돼요.
그러니까
저나라를, 영계를 몰라 가지고 어떻게 누나가 되겠어요? 누나가
되겠나, 뭐가 되겠나? 모르는 녀석은 자기가 아는 자리에
가서 머물러야 돼요. 또 저나라에 가면 형님들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다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통일교회에서 갔던 사람들이 흥진 군을 모시 고…. 박종구로부터 이기석으로부터 전부 다 뭉쳐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수천년
동안 4대 성인들, 하나님이 택해 세 운 사람들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몇천년 동안 엉켜 있던 거와 마찬가지 예요.
이제부터 참부모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된 기준에서
새로 편성되
344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는 거예요. 나라가
둘이 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땅에서 제멋대로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한국 사람이라 는 마음을 갖지 말라구요. 이놈의 나라 한국의 8대 정권이 나를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거기에서 살아 남았어요. 이제는 내가 자기들을 없앨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도 그래요. 어디나 다 그 래요. 하늘의 명령만 있으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해요. 알겠나, 무슨 말 인지?「예.」
일족을
수습 못 해 가지고 나라 앞에 무슨 충신이 되겠다고? 효자도 못 돼요.
가문이 알아주는 효자가 되려면 가문을 연합시켜 가지고 모 든 민족…. 민족 하면 다른 열두
족속이 모여 있는 거예요. 이들을 편 성하면 민족이 돼요. 종족은
그 하나의 중심이에요. 민족 하면 열두 종 족이 합해야 된다구요. 민족
위에 국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야 곱도 열두 제자로부터, 모세도
열두 지파로부터, 예수는 열두 사도로부 터 시작한 거예요. 국가
대표예요.
그렇기
때문에 120문도, 유엔을 중심삼고 120국가가 돼 가지고, 기 독교를 중심한 국가가 돼 가지고 120문도 중심삼은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4천3백년 역사를 중심삼고 430가정이에요. 이건 초민족이에 요. 한국 민족에게 천국문을 다 열어 줬다구요.
그 다음에
777가정이 나오지요? 10개국 이상, 12개 국가로 발전시
켜 나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1800가정이에요. 1800가정은 6수의 3수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넘어가는 거 예요. 사탄 수예요. 4수도
사탄 수예요. 여러분이 요전에 축복해 줄 때
160가정을 했지요?「예.」180가정까지예요. 16수도 사탄 수인 4수의 완성이에요. 또 6수의
3배수예요, 삼 육 십팔(3× 6=18)!
그렇기 때문
345
에 18수가 마지막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6000가정입니다.」6000가정 다음에는?「6500 가정입니다.」6500가정, 6700가정을
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3만쌍입니다.」이것은 아홉 고개를 넘어야 돼요. 제일 어려웠어요. 3 만쌍부터 축복세계화시대로 넘어가요. 36만쌍을 할 때 선생님의
어머 니 아버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시대에 흥 진 군에게도 축복 권한을
다 양도해 줬어요.
그냥 그대로 그렇게 한 게 아니에요. 2천년을 넘어서면서 영계를 축 복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무 엇 가지고 재림하느냐? 나라가 없으니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영계에서 도 국민증을 다 발부하는 거예요, 축복해 준 사람들에게. 아기로부터 죽으면 호적에 남지요? 그러니 호적 연령과 더불어 다
축복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아기들이 자라는 거예요.
우리 혜진이도 8일 만에 간 아기인데 축복해 줬어요. 부모들이
모여 가지고 큰잔치를 해야 될 텐데…. 잔치했나, 박규남?
참부모가
할 일을 다 했다구요. 그것을 사실로 모르는 것들은 천국 에 못 가요.
흥진 군이 요전에 세밀히 보고한 것이 영계의 구조적 내 용을 전부 다 밝힌 거예요. 영계와
지상계에 이룬 모든 걸 평준화시키 려니 100일수련을 하는 거예요. 100일수련을
해서 선한 영으로 만들 어 가지고 축복받고 40일수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것을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지요?「예.」
그런 걸
환하게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 이상까지도 내가 책임지고 교육해야 된다는 책임이 있어야 저나라에 가서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 예요. 따라가는 녀석들이 무슨 형님이겠나? 모르면
안 돼요. 중요한 것 을 알겠어요? 관심을 가져야지요. 요즘에는 통일교회 간부들이 죽더라 도 내가 걱정을 안 해요. 여기에
있는 것보다도 좋지요. 좋기만 하겠 나? 비교도 안 되지요.
346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통일교회는
죽음의 공포가 없어요. 죽음의 담이 있을 수 없어요. 여
러분은 승화식을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사망권을 이겨야 돼요. 얼마나 선생님이 심각했는가 하는 것을 다 모를 거라구요. 흥진 군이
아무것도 모르고 갔지만 부모님이 책임지고 닦아 준 거예요. 저 나라에 가 가지고야 알지요, 부모님한테 신세 진 것을. 자기는 별것 없 다구요. 자기가 지옥 가 보기도 힘든데, 가는 데는 부모님의 혜택을 통 해
가지고 통일식을 해줘 가지고 가는 거예요. 가는 데는 이런 여건으로 가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있을 때는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되고, 가 정적 사위기대
기반이 없어서 양자까지 택해 줄 것이니 틀림없이 안심 하고 가라고 보내 준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할 때 여러분이 안 믿지 않았어요? 윤정로는 믿었어? 흥진
군이 하늘나라의 사령관이라는 것을 믿었어? 다 믿지 못하지 않 았어요?
왕권을 수립한다고 했는데 그거 그런지 안 그런지 몰랐지요? 황선조는 어땠어? 선생님이 하라니까 할 수 없이 했지? 알고 했어, 모 르고 했어?「모르고 했습니다.」모르고
했으니까 모른 게 아니야? 상 관없다는 거지.
선생님이 체제를 연결시키기 위한 제일 급선무가 영계를
소개하는 거예요. 평준화돼야 돼요. 요전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선문피스컵 창설대회를 하는데 거기에서 ‘ 영계의 실상’ 을 보고하라고 한 거예요. 세상에 있을 수 있는 놀음이에요?
이번에
대회를 하는 데도 빼지 않았지요? 21일에는 그게 본래 주류 예요. 내가
하는 것은 한 25분이면 돼요. 두 시간을 잡으면 얼마예요? 몇 배예요? 4배 시간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싫다고 해도 자꾸 하면 한 번 들을 때 다르고, 두 번 들을 때
달라요. 왜? 내용이 전부 다 다
347
르고, 그
사람들이 죽었는데 살고 갔던 연대까지 다 나오고, 그들의 공 적까지도,
뭘 했다는 것이 다 나오잖아요? 그걸 어떻게 부정하겠나?
문 총재가 지어 가지고 그렇게 한다고 할 수 있어요? 방대한 내용이에 요.
이런 것을 처음 들은 거예요. 예수님이 택한 120명이지 내가 택했 나? 예수님이 택한 거예요. 거기에 불러 줬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지
요? 공산세계의 대가리들도 자기들이 온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불 러 줬기 때문에 교육에 참석한 거예요. 그게 영광이라구요.
그러니 소감문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자체가 얼마나
흉악한 범죄라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자기가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 그 실상이 사실 인데, 그걸 부정 못 하는 한의 자리에서 지상에 통고한 거예요. 그 사
람들이 가서 자기가 갔던 곳보다 더 나쁜 지옥에 가게 되면 후려갈기 는 거예요. ‘ 이놈의 자식, 너 참부모한테 보고한 내용을 못 들었느냐? 이놈의 자식! 들었어, 못 들었어?’
못 들었다고 하겠나, 들었다고 하겠 나? ‘ 들었으면 왜
여기에 왔어?’ 그건 별종 취급을 해야 된다는 거예 요. 심각한
얘기예요. 부모님한테 다 배우고 못 믿으면 그놈의 자식 대 가리가 먹통 대가리지요. 알겠어요?「예.」협박이
아니에요.
남들은
잘사는데 왜 선생님이 안타까워서 이러겠어요? 안 그래요? 다
그런 시간이 필요 없이 놀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고 싶어 요.
그래 가지고는 큰일나요. 나라도 그런 걸 알아야 저나라에 가서도 절대복종하겠다는 마음이라도
갖지요. 안 그래요? 지상에서 못 했으니 영계에서는 몇백
배 하더라도 하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땅에서 못 한 것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지요. 땅에서 못 한 것도 그 표제를 가지고 저나라에 가야 그냥 가는 거예요.
348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선생님이 말씀한 표어가 공개 간판에 붙어 가지고
조목조목 따지는 거예요. ‘ 패스야, 아니야?’ 오(○) 엑스(× )로
할 때 전부 다 넘어가야 돼요. 하나도 빠지지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협회장한테 얘기했지?
「예.」중요한 행사의 날짜, 무엇
무엇 한 내용을 체크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안 하면 영계에서 다 하는데…. 영계에서는 다 해놓 고 기다려요. 협회장이 해야 될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 예요. ‘ 일도 하지 못하고 믿지도 못했어?
이 쌍거야!’ 그거 가만 두어 두겠나? 조상들이
가만 두겠어요? ‘ 이놈의 자식, 황 씨 조상을 살려 주
라고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왜 안 했어?’ 자기 일족을, 자기
족보를 꾸 며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아들딸이 없으면
조상이 못 되잖아 요?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열 시가
됐다, 쌍 것들! 나도 배가 고프다! 배고프게 이래야 뭐가 생겨요? 배고픈 것밖에 안 생겨요. 저 간나는 싸게 생긴 모양이구만. (웃음) 내가, 팔십 늙은이가 참고 있는데….
몇 시간 됐나?「네 시간입 니다.」네 시간 됐어도
나도 젖지 않았는데. 자, 이것만 끝내자. 다 끝 났어?「한 줄 남았습니다.」한
줄 빨리 읽어라. (훈독 계속)
누가 기도하겠나? 도망가고 싶어하는 사람 기도시켜야 되겠다! 문난 영! (문난영 회장 기도)
지금 어디
순회하고 있나?「지금 부산에 있습니다.」설악산에도 가고?「설악산에 갔다가 관동팔경을 보고, 오늘까지 부산에 있고, 내일은 한려수도로 해서 지리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문암바위를 보고….」좋았 겠네!「예.」한국을
알지.「대단히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한국이 아 름다운 나라지. 자! (경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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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選集 < 第381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 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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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