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
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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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 가르쳐라................. 9
축구왕국을 만들자................................. 35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47
참사랑과 발전의 원칙............................. 79
축복운동과 나라 찾는 길....................... 107
여자가 가야 할 사랑의 길...................... 127
나는 위해 살겠다................................. 157
(‘ 천지부모 통일 안착대회’ 준비에 대한 각 지도자들의 보고)
이제부터 20일 동안
하는 거예요. 장소는 몇 곳을 더 해 가지고 할 수 있으면 좋아요. 그래
가지고 전광판을 꼭 가동하고 모니터도 하고 그래서 그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아야지요. 그게
인간으로서 제일 중요 한 문제예요.
철학이나 종교가 지금 불확실한 관점인데, 유교면 유교, 불교면 불교, 회회교, 기독교 할 것 없이, 공산당까지
120명이 증거하는 것을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불교니 유교니 별도로 해서
책자로 써 정리해야 돼요. 그러면 종교인들이 우리가 말한 것에 대해서 확실 히 관을 갖게 되지요. 지금까지 영계에 대해서 세밀히 누가 가르쳐 준 데가 있나? 그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보고 계속)
2002년 6월 1일(土) 밤,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식탁에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 가르쳐라
양창식 좀 부르라구. (전화
통화 시작) 누구야? 앓고 있나? 왜 그렇 게 기운이 없어? 여기서는 월드컵 대회를 하는데 미국 풍토는
어떤가? 미국은 관심이 없다?「지금 세계에서 제일 관심 없는
곳이 미국입니 다. (곽정환 회장)」응, 그래?
지금 목사들이 젊은 사람들을 축복하는 거 어떻게 됐나? 목사들의 아들딸들,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 대학에 있는 사람에게 대학 활동을 강요할
수 있고…. 통일교회가 이 번 찬스가 좋은 찬스라구. 목사들을
엮어 놓아야 돼. 그래서 교회에 나 오게 하고, 우리가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교회에 모든 청 년들이 모여들 수 있게 할 수 있는 거라구.
목사들에게 그렇게 자극을 줘 가지고 그런 면에서 해서 학생들이
교 회에 나와 가지고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대학생들하고 관계를 맺고, 대학생들은 자기의 모교인 중고등학교하고
관계를 맺는 거야. 그렇게 쭉 해 가지고 학교 연관관계를 중심삼은 제도로써 앞으로 전국을 조직 해야
된다구.
지방은 지방대로 앞으로 학교를 찾아가야 된다구. 학교에도 교회 목 사들이 있잖아? 교목을 중심삼고 찾아가야 돼. 연관관계를 맺어 학교 에 들어가서 강연해야 된다구. ‘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를 한 학생들도 있잖아? 사회주의 국가 학생들이면 사회 주의 국가 학생들, 미국에 유학하는
사람들을 끼리끼리 축복하는 데 가담시킬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리고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뱅킷 모임 이후에 여론이 어때? 앞으로
교회 십자가를 떼야 돼. 알겠어? 이제부터 그 운동을 해야
기 독교가 살아나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잘못 믿었다고 다 이래 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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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충격을
줘야 ‘ 아이구, 우리가 신앙한다는 것이 거짓말이었구만. 속 았구만.’ 이래 가지고 새로이 생각을 해서 뿌리를 새로이 갖다 넣어야 전체가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구.
이게 중요한 문제야. 지나가는 소문처럼, 소문으로 그칠 문제가 아 니야. 영계의 본 뿌리가, 본질이 달라지는 거야. 십자가의 도리가 뭐냐 이거야. 부활의 도리이지. 어쩔 수 없는 거야. 성경을 봐도 그렇게 되 어 있는 거야.
그리고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유대인이 잘못했다는 회개를 해. 유대 인 자체들이, 선민이 왜 2천년
동안 학살을 당하고, 왜 히틀러한테 6 백만이 학살됐는지
꿈에도 해석할 도리가 없어. ‘ 아, 참부모 되는 예수 를
죽인 죄로구나.’ 이래
가지고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해야 제1이스라엘권이 부활하는 거야. 중생식을 하지 못했으니 다시
중생식․부활식․영생식까지
거쳐야 된다구.
예수와 관계를 맺을 길이 없었잖아, 지금까지? 유대 나라에 지금 기 독교인들이 2.8퍼센트밖에 안 되잖아? 그러니까 벌받았지. 앞으로 유 대인들이 옛날같이 그렇게 하면 쫓아 버려야 되는 거야. 알겠어?
그거 해 가지고 목사들이 자기가 자진해서 기도하고 십자가를 떼라
고 하는 거야. 우리 신학교의 얘기를 해. 하늘이 벼락을
쳐서 십자가를 떼어 버렸다고 말이야. 그게 각성시킨 거라구.
선생님이 이번에 그것을 한 것은 그걸 그렇게 해 놓아야, 종교계에 새로운 혁명을 해 놓고 지금까지 잘못 믿었다고 해야 우익과 공산주의 자들이 우리를 반대하던 것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야. 그 영향이 크 다는 거야. 그걸 하면서
이제 뭐냐 하면, 예수가 결혼을 못 했기 때문 에 죽었다 이거야. 그렇게
되는 거야.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축복이라 는 것은 자동적으로
문이 확 열려, 교직자들. 로마 교황청이나 미국의 총회장으로부터
그런 사상을 집어넣어 가지고 십자가를 떼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알겠나?
12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 가르쳐라
내가 21일에 여기서
대회 한다는 말을 들었어? 앞으로 21일에는 영 계의 사실을
미국 전체 앞에 가르쳐 줘야 돼. 알겠나? 기독교, 유교, 불교, 힌두교, 회회교, 공산당까지, 그
다음에는 대학연맹, 그 다음에는 언론인, 그 다음에는 미국
대통령, 일본 왕과 한국의 왕, 이 3개국의 옛날에 간 조상들, 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함께 모여 교육받아
가지 고 가야 할 길은 이거라고…. 그거 그렇잖아? 재림주하고
참부모의 길 을 따라가야 되는 거야. 섭리의 관이 그래.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사명은 축복만 받으면 끝난다는 거야. 끝날에 는 가정을 초민족적으로 편성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한 거야. 이 가정 편성이 종교의 목적이야. 그
렇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에 종교권이 들어갈 것이 아니야. 천일국
은 어떤 종교가 하는 것이 아니야.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의 백성이야. 하나님을 중심삼은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됐다면 하늘나라 의 고향과 하늘나라의 조국에서 태어나야 된다구, 사탄이 없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
거기에 가 있는 국가 메시아들이 얼마나 돼? 국가 메시아들을 이번 만물의 날에 여기에 전부 다 불러들일까, 자기
자체가 지시하겠나? 왔 다 가게 해?
요전에 우리가 인공위성을 통해 가지고 우리 비디오 센터하고 연결
시켜 가지고 전세계에 연결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21일을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주로 해 가지고 전세계의 국가들에 같이 영계의 사실을 알려줘야 돼. 기독교, 불교, 유교, 회회교, 그 다음에 공산당, 그 다음에 대학연맹, 언론기관, 자기 조상들! 조상들은
각 나라의 대표 들을 해서 교육시켜 가지고 ‘ 우리 민족은 들어라!’
해서 통고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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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겠나?
우선 한국과 일본과 미국 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가
있 는 조상들이 참부모를 믿어야 된다는 것, 그 다음에는 오시는 재림주 를 따라가야 된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야. 그렇게 박아 놓아야 된다구. 그러니까 여기에서 책자를
만들어 주면 그걸 보급해서 그냥 그대로 강 연해야 돼. 강연을 시작한 그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과
직접적 으로 인공위성으로 연결해서 말씀을 전한 후에는 참부모의 선언이라고 해 가지고 선언을 따라 그것을 알려주면 되는 거야.
그 나라에서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을 동원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평화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돼 있잖아? 그
사람들을 동원하 고, 어떻게 하든 대회 해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그러지 않으면 영계가 협조를 못 해. 알겠어? 영계가 통일적 인 한 주류 방향을 통해서 연합적인 전선을 취하는데, 지상에
연합적 인 전선 체제를 연결할 수 있는 그것을 상하로 묶을 도리가 없어.
지상이 아벨적인 존재면 가인적 존재가 아벨적 존재를 모실 수 있는
이 체제가 돼 있어야 돼.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일이 벌어지니 세계적 축복가정은 전세계 앞에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어.
참부모님이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간부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허 락을 맡아 가지고,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 그 다음에는
타락한 부모 대 신 이 땅 위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늘의 비밀과 지상의 비밀을 가르 쳐 줬다는 것,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으로 모집해 가지고 세미 나를 해 가지고 그 세미나를 받은 혜택이 참부모로부터 왔으니 교육받
은 것에 고맙다고 인사하는 거야. 인사하는 것은 전세계의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의 사람들한테 통고하기를 바라 가 지고 보낸 거라구.
그걸 보낸 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한 연체가 돼서 영계가 활동할 수 있는 기
14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 가르쳐라
반이 돼 주어야 돼. 이건 발표가 돼 가지고 그렇게 나가면
지금까지 누시엘의 졸개들이 보따리를 싸고 떠나지 않으려면 협조해야 돼. 협조 해야 된다구. 알겠어?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던 영들이 돌아서서 협조해야 돼. 총
총탕감 해원하기 위해서 사탄세계에서 사탄이 역사하던 모든 영들까지 영계에서 해원해 가지고 영계의 수련소에 들어가서 수련받고 있잖아? 그러니까 그 졸개새끼들도 협조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가인 아 벨이 하나되어야 돼. 가인가정과 아벨가정이 하나돼야만 완전히 처단 이 벌어져. 알겠어? 영계와 육계에 남아진 가운데 붙어 가지고 떨어지 려고 안 한다구. 그러니까
지상에서 발표해 버려야 돼. 알겠나?
그러면 예수로부터 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 공산당 간부, 그
다음 에는 그 나라의 왕족들, 그 다음에는 언론인, 그 다음에는
교육연맹! 전부 다 해놓으면 세계에 영향을 미친 모든 지도자들은 여기에 다 들 어간다구. 다 들어가서 한 곳으로 참부모를 따라가야 된다는 결론을 짓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 싹쓸이할 수 있는 거야. 알겠나?
그렇게 알고 준비하고 다 그러라구, 여기 황선조하고 의논하면서. 내가 언제나 자기한테 전화할 수 없잖아? (양창식 회장 보고)
알겠지? 국가 메시아들이
인공위성으로 받아 가지고 국민 앞에 하나 님에 대한 것과 ‘ 영계의 실상’ 에 대해서 확실히 가르쳐 줘야 할 대회를 해야 되는 거야. 이러한
일률적인 기준에서 세계 영인들을 만들어 줘 야 지상에 협조할 수 있는 거야, 각 나라 대표가. 알겠어?
밥 먹고 사는 전부는 저나라 영계의 표준을 중심삼고 일체화될 수
있는 생활이 돼야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완전히 총생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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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해야 돼. 국가의 소유는, 모든 인간들의 소유는 앞으로 하나님 앞에 돌려 드렸다가, 참부모가
총합해서 돌려 드렸다가 상속받아 가지고 나 눠 줘야 된다구. 악한 부모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돌아갔던 것을 복귀해 가지고 돌려 줘서 하나님의 소유권을 중심삼고 한 나라 물건이 돼 가지고 다시 부모님의 지시를 따라서 소유권을 배정 받아야
본연의 나라가 되는 거야. 그런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
자, 그러면 미스터
황하고 둘이 연락해서 하라구. (전화 통화 끝) 국가 메시아
전체가 안 와도 될 거라구. 국가 메시아 육대주 대표
될 수 있는 한 사람씩만 데리고 오면 된다구. 아휴, 세상이 좋은 때다! 이번에
일본을 샅샅이 들었다 놔야 될 텐데…. (이후 행사 위성중계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
는 세계적인
대전시시대가 되었고, 섭리의 뜻으로 보게 된다면 과거․
현재․미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모든 만물과 성상적인 모든 존재로 부터 실체적 인류 전체가 합하여
부모님이 대전환시대를 맞추기 위한 초점을 맞추어 심정일체, 생명일체,
사랑일체, 뜻 일체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고, 딸임에
틀림없고, 하나님의 혈통과 일치 된 관계를 중심삼고 혈족임에 틀림없다는 자신과 자부심을 가진, 만천 하에 드러낼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설정해야 할 시대를 향하여 숨가쁜 분수령을 넘는 이 시대를 맞았사옵니다.
부모님이 6월을 중심삼고 총탕감․총해원․총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를 하나로 규합시키기 위한 6월 21일에 저희들이 계획 하는 ‘ 천지부모 통일 안착’ 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모든 만유의 존재 가 천지부모의 안착과 더불어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큰 물건까지 안착하기 위해서는 주체적 자체의 모습을 중심삼고 뼈와 살이, 마음과
2002년 6월 2일(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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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하나되는 그런 주체를 중심삼고 대상적 뼈와 살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러한 상대와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상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부자지관계, 좌우와 연결시킬 수 있는 부 부관계, 전후와 연결시킬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사랑의 절대권, 당신의 창조이상의
주류적인 성상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
랑․영원사랑, 절대생명․유일생명․불변․영원한 생명, 절대혈통․유 일혈통․영원․불변의 혈통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사랑만을 중심삼고 연결된 피조세계의 모든 전부는 수컷과
암컷, 주체와 대상이 사랑을
통하는 둘이 하나된 곳에서만 하늘이 갈 수 있는 궤도가 생겨나고
하 늘의 인연이 관계를 맺어 정착할 수 있는 천지의 대 원칙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만우주의 존재들을, 절대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 과 혈통을 중심삼고 묶기 위한 당신의 소원을 넘어 실체권이 지상에 정착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자랑할 수 있는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를
중심삼고 가정을 단위로 해서 종족관계․민족관계․국가관계, 그것을 넘어서 세계관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영원 지상․천상 생명권을
중심삼고 갈라지지 않은 일체권을 중심삼고 땅의 생활이 천상에 반영
된 사실이, 지상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행복의 터전이 되어 가지고 만우주의 존재, 만민 존재가 해방적 천국의 권한을 자랑할
수 있는 존 재 자체를 세워야 되겠습니다.
모든 만상 앞에 인간은 중심이 되고 중심 된 인간은 온 만우주
앞에 중심이 되시어, 하늘을 영광으로 모시고 찬양하고 기쁨으로 시봉할 수 있는 자유 해방적 천국을 그려
창조하시던 본연의 이상권을 지상의 저 희들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을 정비 완결지어, 그 본연의 세계에
개인이 아니고 가정을 넘고 국가와 세계, 천주 전체를 일시에 참부모님 일대 생활권 내에 정비하려는 당신의
놀라운 사랑의 심정권을 체휼해야 되 겠습니다.
18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자기 자체 가정의 미비함을 정비하고 그 나라와 그 환경이 하늘나라 에 환경화될 수 있는 그런 조국광복의
영광 가운데서 내가 품겨 해방 된 생활의 하늘 아들딸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살다가 천상으 로 옮겨가 여호와의 집에, 부모님의 집에 가 가지고 천년 만년 소원하 던 기쁨의 몸 마음을 가지고 모시고 시봉할 수 있는 효자의 도리와
충
신의 도리와
성인․성자의 도리를 완결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내 아들이요, 내
딸이요, 내 집이요, 내 나라요, 내 세계요, 내 영원․불변의 우리의 집이라고, 우리의 나라라고, 우리의 세계라고 할 수 있는, 천지에 천년 만년 태평성대 해방의 은사가 충만할 수 있
는 그 세계의 주체적 가정들을 품고, 전체 가정의 중심인 하늘을 사랑 하면서 왕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시고, 천주의 전체 이상적 미래세계의 무한한 세계의 발전적 중심으로 모시고, 하늘
앞에 기쁨을 돌려 드리 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6월에 저희들이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당신의 경륜 가운데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정비와 그 가운데 주체적인 정착을 바라는 당신 앞에 엄숙히 지성을 다 바쳐 이
일을 결실해, 아버지 앞에 하늘 나라의 영원한 표준적인 주체로서, 하늘나라의
중심으로 세운 가정들 로 택한 은사를 충만히 성사시켜 봉헌할 수 있는 각 축복가정, 세계에 연결된 천주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내일과 모레에 연하는 모든 생활로부터 시작하는 이 한 주일을 기쁨
의 주일로 모시고, 머지않아 11일을 맞게 될 때는 만물의
날이 되겠사 오니, 그때 모여서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21일을
빛낼 수 있는 승리의 천주사적 대전환을, 하늘과 땅의 일체권을 중심에 세울 수 있는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의 운세와 동서양의 통일과 남쪽 북쪽 의 빈부 격차의 모든 전부가 평준화된 기준에서
해방적인 은사를 만세 에 온 사방으로 찬양할 수 있는 승리권의 천국으로 입양하게 허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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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첫 주일을 맞이하였사오니 6월의 모든 주일 가운데 있는 나날도 아버지의 축복 가운데 승리의 거룩한 날로 성별하시어, 당신이 계획하는 일들이 만사형통, 태평성대의 안착지가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은 온 영계를 동원하여 세미나를
통 한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지상통일의 하 나의 민족을 창설하기 위한 모든
통일적인 혈통권을, 아버지, 승리적으 로 전체 만우주에 드러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만 물이 순복하고 순응할 수 있어서 하늘 앞에 풍부히 모실 수
있는 축복 가정들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오며, 지상의 형제들과 더불어
일심일체가 되시어 맡겨진 소명적 책임을 다 하고 남음이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일국을 거느려 천상세계의 당신의 나라에 천
지가 하나의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권속권을 중심삼은 한 맥이 통 할 수 있는, 그러한 온 우주의
형제, 하나님의 가정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 주일을 맞이하였사오니,
2일서부터 이 한 달을 아버지 앞에 기쁨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 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아뢰오면서 보고드리나이다! 아멘! 아 멘! 아멘!
<말 씀> 알레한드로를 찾았어? 그 녀석이 기자로서 들어왔다며?
「예. 그렇습니다. 우루과이 기자들을 안내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한 국을 소개하고
그런 일을 도와줬는데 지금도 그 기자로 있는 것 같습 니다.」그래. 앉아요.
스페인어로 ‘ 영계의 실상’ 을 번역 다 했나? ‘ 영계의 실상’ 에
대해서
20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영문으로는 번역되어 있는데 스페인어로는 안 되어 있지?「스페인어로
는 아직 안 됐을 겁니다.」「알레한드로가 우루과이에서 몇 권 했습니 다. 제일 처음에 나왔던 영계 메시지 두 권을 했습니다.」
내일 그 사람들이, 열 시 반이라고 그랬지? 어디 갔나? 흥태!「오늘
이 2일입니다. 내일입니다.」아, 글쎄, 내일 열시 반이라고 그랬다구.
「알레한드로한테 연락이 있을 겁니다.」오늘 여기에 오라고
그래야 된다구. 그래서 그 준비를 시켜야 돼. 준비가 안
되면 번역을 해서라도 해야 돼.
다른 얘기보다도, 축구
얘기는 다 잘 알고, 그 사람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다른
얘기를 할 것 없잖아요? 영계에 대한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천주교를
믿겠지?「아마 안 믿을 겁니다.」「형식적으로….」형 식적으로 해서 되나? 형식이라는 것은 원래 형태를 갖추기 위한
준비 예요. 그것이 형식적 행동인데 말이에요.
자, 뭘 읽을까? 흥진 군의 보고를 한 번 더 하자구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에 훤하게, 영계를 생각하면 그것이 생각날 수 있게끔
돼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이 중차대한 전환시기예요. 그걸 알 고 이래 놓고 영계의 구조적인 내용으로부터 관계된 모든 성인 현철들 이 어떤 급에 살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들이 얼마나 원통 하고 분하다는 것, 자기
자체의 생활을 규탄해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용서를 빌지 않으면 안 될 것이고, 참부모를 대해서
영계의, 천 상세계의 종교권을 정비하는 의미에서 위신을 세우지 못하고 뭐라고 할까, 죽지 못해서 나서서 자기가 살기 위해서 발표하지 않을 수 없었 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심각한 입장에서 발표한 거예요. 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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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생각하다가는 영계에 가 가지고 걸려요. 지금 840명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몇천만이 되는 거예요. 그 영인들이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지상에 이 일을 대표로 세워 가지고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소속하였던
곳에, 초종교권․초국가권․초사상권 대표로 세워 가지고 이것을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는 지상에서 연결시켜서 통고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6월 2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인공위성을
통해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가 축복할 때 189개국이 었지?「예. (곽정환 회장)」요전에
한 그 이상, 원래는 191개국 유엔 가담한 나라에 듣든
안 듣든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 은 자기 나라의 한 초소를 중심삼고 못해도 네 곳은
연결시켜야 돼요. 사위기대예요. 초소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할 수 있게끔 해 야 돼요.
그 다음에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싫든 좋든…. 친척들을 빼놓으면 안 돼요. 이게 출애급과 마찬가지예요. 출애급을 할 때 21일 기간에 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40년이 걸렸다구요. 40년 걸 려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버린 거와
마찬가지가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조국광복의 한 날을 바라기 때문에 광야든 바다든 산야든 일시에 달려
가라는 거예요. 다리가 끊어지더라도, 몸이 찢겨지더라도 가고
말겠다 는 결심을 가지고 총동원해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천일국 이름만 남겨 놓고 갈 거예요? 나라가 되려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국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 요?
백성이 인류예요. 타락한 이후에 영계의 지옥에 간 것도 백성이에 요. 지옥에 처넣고 좋아할 수 없어요.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외국에서
감옥에 잡혀 들어가서 처박혀 있으면 그것을 찾아다가 해방시켜 줄 수
22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지옥 해방! 알겠나?
축복가정으로 말미암아 소유권 전환이에요. 총생축헌납이에요. 알겠 어요? 사탄세계의
소유권 말이에요. 땅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주권이 있어야지요? 주권이 없잖아요, 지금? 눈치가
뻔해 가지고 그 책임을 하겠다고 해야 돼요. 내가 있으니까 내가 있는 동안에 해야 된다구요. 누가 한다고 해도 안 믿어요.
내가 지금까지 종교권을 중심삼고 반대받고 그 어려운 환경에서 다
뚫어 가지고, 세계의 판도권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축복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에 순응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으니, 영계의 사실이 거짓 말이라고 하면 아가리를 째고 혓발을 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방송국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참부모가 살 때에 방송국을 만들어서 매일 무엇 무엇을 하는데
거기서 프로그램 을 맞추고 영계의 그 프로그램에 맞게끔 해 가지고, 자기 조상들을 정 리해서 지상의
모든 축복가정의 주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백 명, 몇 천 명, 몇만
명씩 구해 가지고 사탄의 흔적, 그림자도 없게끔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세계 전체, 인류가
전체, 땅이 전체…. 국민이 필요하지요? 땅이 필요하지요? 지구성이 하나님의 나라가 돼 가지고 주권이 없 는데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절대․유일․
불변․영원한 해방적 천국세계를 지상에 이루어 놓아야 하나님이 비로
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엄청난 놀음이 귀퉁이도 안 돼 가지고 자기들이 쉬면서 무슨 효자․충신․성인이 되겠다고? 수작들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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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 일족과
일국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자기가 찾아 해방 시켜야 된다구요. 해방하지 못하는 날에는 저나라에 가더라도, 통일교 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같은 협조를 해 가지고 36가정의 보호권에
들 어가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 돼요. 이제는 천일국이 있으면 나라 이름 을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안 그러면 강 건너에 있고, 강이 저쪽에 있 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조치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대이동이 벌어져요. 강 이쪽에 있는 사람하고 저쪽에 있는 사람이 말이에요. 그런 엄청난
놀음이 벌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지금 뭘 몰라서 그렇지요. 거기에
순응치 않은 것은 책임소행 을 감당할 수 있는 꼭대기, 대가리 되는 사람을, 3대를 한꺼번에 이동 해 버려요. 실패한 아담과 같이, 예수와 같이, 재림주까지 말이에요.
더럽혀졌던 3대를 정리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완성권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원 리가
그냥 죽은 원리가 아니에요. 원리 자체가 해방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원리 위에 서야 할 부모님도 그냥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 에요. 본을 받아 가지고 한
나라로부터 세 개, 네 개 나라만 되면 순식 간에 세계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열두 나라는 문제없어요.
그것을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이게 원 수들이에요. 원수끼리 모여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속된 천주의 국가 핵을 발표하게 되면, 동서의 문화가 다 통일되는 거예요. 통일하려면 성인 현철들이 통일돼 가지고 참부모를 증거해서 누구든지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나라의 부모의 집에 들어간다는 그 원칙을 통고하니, 자기들이
딴뚜 방향을 취해 갈 수 있어요? 자유가 있어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신문사니 나라니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도
그 일을 위해서 봉헌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 요. 알싸, 모를싸?「알싸!」
24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부모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배 타고 강을 건너가야 돼요. 선생님 이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을 돌아보지를 않아요. 돌아봐야
되겠나, 어 떻게 해야 되겠나? 영계의 질서를 세워 가지고
지상과 연결하는 거예 요. 해방된 영계, 해방된 지상이 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 의 자리에 통일 협조하게 되면 형제예요. 통일시키는 데 종교를 믿은 영이든 지옥에 가 있는 영이든, 공산당의
괴수들도 하늘에 돌이키는 수가 많게 되면 그 사람들을 앞장세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늘땅에 잔치를 베푸는데 자기 소유권과 자기 사람들이 많아 가지
고 그 일을 담당하면 그들이 주위에 서는 것이 천리 원칙 아니에요?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앞에 섰다고.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인간들이 사는 생활에서 내 가 첨단에서 어떤 분야에서도 내가 싫다고 하지 않았어요. 길을 열어 줘 가지고 꼭대기까지 연결시키는 놀음을 했어요. 이렇게
가야 올라가 지요? 그 놀음을 했으면 여러분도 그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 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와 연결되어야만 존재의 기준이 벌어 지지,
그렇지 않으면 존재의 기준이 없어져요. 막혀 버려요.
효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충신이라는
것은 나라서부터 벌어지 는 거예요. 그렇지요? 효자는 누구든지
될 수 있지만, 나라의 충신은 누구나 될 수 없어요. 가정
전체가 피를 흘리고 희생의 제물이 되지 않고는 길이 없는 거예요. 그것도 희생되는 것이 일족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대신해서 일족을 넘어서 희생되어야 돼요. 또 그것이 나라가
되면 나라 자체가 그래야 돼요. 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땅과 백성 과 주권을 찾는 데 공헌한 나라가
주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신앙의 조국 되는 통일 한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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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8대 정권이 전부 다 썩었어요. 다 문제가 되어 있지요, 대통 령들이? 그 아들딸들도 그래요. 때가 된다면 세상으로 말하면 별의별 비참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게 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노 력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 한계권 내에서 못 하면 문제가 다 틀어져 나가요. 병나게 되면
고치지 못하면 죽지요? 죽나, 사나? 죽어! 해보라 구요.「죽어!」‘ 죽어’ 가 산다는
거예요? 사는 것을 ‘ 죽어’ 라고 해요? 그 거 아니에요. 진짜
죽어 버려요. 해체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이게 심 각한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이 전달한 내용이 얼마나 심각해요? 부모님
앞에 보고할 때 보통 여러분이 하는 보고인 줄 알아요? 자기가 미진한 것이 있어서 빨리 보고 못 해
가지고 하루가 늦어지면 한의 한의 마음
을 가지고
불효 중의 불효요, 불충 중의 불충이요, 성인․성자 앞에
오점을 남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성인 가정이 되라고 전부 다 인수해 줬어요. 전수해 줬다구요.
자, 잘 들으라구요. 알겠나?「예.」이것을
가정맹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갈 본의 기준이 없잖아요? 가정맹세문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못 따라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가정맹세를 소경 팔양경 외듯 하고 말이에요…. 우이 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요? 딱 그 격이에요. 열매를 맺혀서 심을 수 있는
씨가 되어야지요.
1번만 해도 그래요. 제1,
제2, 제3, 이것은 구조적인 거예요. 천상세 계의 비밀이 다 나와 있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 삼고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이상실체가 되어야 돼요. 그런 가 정을 이루어야 돼요.
5번은 뭐냐? 가정 전체가 합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도리, 법을 지켜 야 돼요. 지금 그때가 왔어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돼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26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라도 시키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날 때
할아버지라도 모가지를 끌어서라도 끌고 나가서, 모래사장을 가면서 이스라엘 땅의 복귀를 바라면서 죽게
되면 지옥에 안 가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편안히 살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총동원하는 거예요. 곽정환!
「예.」대회를 하는데 결심이 서 있어?「예.」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일하는데,
여러분은 지상에서 흥진 군한테 져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열일곱 살 난 청춘 소년시대에
지상생활도 못 하고 갔다는 사실! 지상생활을 하면서 죄 지어 가지고 형님에 대해 서 동생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것을 못 하는 그 자체가 죽어야지요. 그게 놀음놀이지, 자기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계없게 사니까 문제예요. 이거 관계가
절대 있어요. 영원히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래 가지고 자기가 그런 소명적인 책임을 영계에서 하고 ―그걸 계 속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계승해 가지고 하고, 보고를 언제나 자기가 해야 될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형님 대신
지상의 일을 부모님에게 보고할 실적 기반을 이뤄야 할 소명적인 임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고가 뭐예요? 무슨 보고예요? 밥 먹는 보고예요,
먹고 자고 오고 가 고 좋고 나쁜 거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사는 것이 선생님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
요. 역사와 하늘땅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사는 거예요. 자기들도
잎과 가지라도 부활시킬 수 있어서 가지 쳐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 렇습니다.」선생님과 따로 자기가 관계해 가지고 무엇이 되겠어요? 거 꾸로 갈라져 가지고 바닥에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자주성을 알아야 돼요, 자주성! 원일의 백성은 자주국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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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그게 전부 다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 러분이 자주적 승리권을
갖고 있어요? 아담 대신, 해와 대신 본연의 창조이상적인
모델형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해방시대라 고 그랬어요.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 그래야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스라엘 건국이념에, 하나님의 왕 터에, 왕궁 에 들어가서
천년 만년 황족으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하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우리가 해야 돼요. 그 원칙에 하나되게끔 해 가지고 물샐틈없게끔 사커(soccer; 축구) 볼처럼, 완전 히 둥글어야 돼요.
둥글지 않으면 곧추 안 가요. 이게 옆으로 가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커 볼은 곧추 가게 돼 있어요. 차는
대로 동기 에 따라서 가게 돼 있다구요. 거기에는 자기 가는 방향이 완전히 구형 이 돼 있고, 비례적인 무게가 모든 표면과 내면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 에 차는 대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검사하는 기계가 있어야 돼 요. 싹 집어넣고 후르르르 하게
되면 하나 안 된 것은 깎아 버리고 터 뜨려 버려야 되는 거예요.
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요. 자기 사는 것이, 하루 생활이 볼을 차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딱
그래요. 패배 하면 얼마나 비참한지 몰라요. 나라도 순간에, 아무리 영광의 자리에 있더라도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자기 가정도
그렇고, 전부가 그래요. 일시에 나라에 서리가 내려요.
박판남, 왔나?「예.」박판남은 신앙의 자세가 됐을 거라구. 몇 년 동 안 축구를 함으로 말미암아 놀고 먹고 마음놓고 살 수 없지?「예.」그 런데 하나님은 어떻겠나? 조그만 축구를 해도 마음대로 못 하는데, 이 대우주를 중심삼고 볼을 차는 감독과 마찬가지고 코치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다는 거야. 자기는 뭐야? 감독이야, 코치야, 뭐야?「저는 단 장입니다. 코치도
아니고 감독도 아닙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은 단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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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코치도 되고, 감독도
된다구요. 그런데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치는 감독도
되고, 코치도 되고, 이래 가지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 요. 가르쳐 줬는데, 그걸 바로 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나
님의 마음에 맞게 하는 놀음을 하는, 종교고 뭐고 별의별 요지경을 다 만들었지만 맞추는 게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
「예.」
통일교회를 책임지고 가는 사람이 여러분보다도 얼마나 심각해요? 감옥에 들어가서 생사지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선생님이 심각한 것보 다도 더 심각해요. 그 길을 가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면 만사가 형통하 는데, 넘어가려야
넘어갈 수 없고, 고개를 올라가려야 올라갈 수 없어 요. 안내자가
없어요. 자기가 분수령을 넘어서야 길이 생기게 되어 있 지요. 넘어간
다음에는 쉬워요.
굴러 떨어지는 볼과 같은 거니까 한번 차 버리면 한꺼번에 가서 펑 펑 펑 내려가는 거예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 볼이 참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산 거예요. 세상이 차 는 대로 몰려다니지 않았어요? 여러분
조상으로부터 여러분으로부터 선생님을 선생님 대우했어요? 그래서 심각하다구요.
그렇게 알고…. 그런
일을 책임져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안됐어 요. 철부지한 흥진이가 가 가지고 얼마나 고생한 것을 다
알지요? 그 를 영계에 보내 놓고, 영계의 사령관으로 보내
가지고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에게 사령관을 하라고 하고 내버려둘 수 있어요? 심각하지요. 심각하다구요.
부모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참부모에 대해서 있는 존경어를 다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부모의 사랑도 못 받아 봤어요. 36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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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보다도. 아기 때에 옷 한 벌도 안 사주었어요. 내복을 하나도 안 사줬어요. 밥을 먹여 줘 본 적도 없어요. 그 앞에 가 인세계까지 책임 지워
놓고 탕감 길을 가라고 하니, 무슨 부모가 그래 요? 원수지요. 원수와 같은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책임을 못 지 워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흥진 군이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의 제자들이 어디에 가 있으니 해방을 원 하지만 흥진이는 해방이 아니에요. 자기 책임소행을 중심삼고 정비해 야 할 재창조의 주류가 되고 책임자가 돼 가지고 부모님 앞에 하늘과 의 균형을
취하는 매개체가 되어야 되니 얼마나 기가 차요? 그런 것을 생각해 줬어요?
예수님보다도 앞서 흥진 군한테 기도하라고 한 것을 다 알고 있나? 영적 이념을 세운 것이 기독교예요. 육적 이념이 없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지상천국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어나 가지고, 그
일을 위 해서 16세를 넘어서면서 17세에 영계에 들어가서
참부모의 사랑을 예 수님과 영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연결시키는 거예요. 오순절에 축복해 줬지요? 해줬나, 안 해줬나?「해주셨습니다.」부활하는 거예요.
영적인 나라밖에 없는데, 지상에서
나라와 연결시켜서 축복 혜택권 내로 넘어가는 거예요. 오순절에 성신이 재림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를 품어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창조 그 원칙을 중심삼고 축복해 준 기 반을 통해서 접붙이는 거예요. 예수로부터 4대 성인이에요. 그러니까
절대 순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상이에요. 핏줄을 연결시키면 조상
이기 때문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
요. 사랑의 길이 없었지요, 지금까지는?
훈숙이랑 갔나?「있어요.」훈숙이가 책임이 커.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 혼자 살기에 아무리 외롭더라도. 혼자 사는 여인이 불쌍 한 여인
아니야? 천년 사연을 뒤에 둔 모든 성인 현철의 한스러운 생
30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활을 깊이
품고 위로해 주고 기도해 줘야 된다구.
공연을 못 하게 된 그 시간보다도 더…. 공연을 못 하면 큰일나잖 아? 공연이 문제가 아니야. 하늘땅의 흥진이는 그런 자리에 섰다는 것 을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
일족이 일심단결해 가지고…. 선생님의 사돈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그 일을 대신해야 돼요. 종의 종이 되고, 충복의 종이 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세계를 하나되게
하는 데 자기들은 뭘 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줄 달아 놓은 것을 끊어 놓고,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 나도 없어요.
이것들 사돈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무슨 대회 같은 것을 하게
되 면 선생님의 안방까지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종들하고 결혼한 거예요. 비참해요. 원수들과 결혼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어떠한 세상의 귀가의 아들딸을 사위 며느리 얻 을 수 있어요. 황족들,
왕궁의 사람들 말이에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있어서 거지 패 같은 사람들, 고생한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중요한 책 임을 맡기고, 못 한 것을
내가 다 메워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고 배통을 내밀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지금 쓰레기통 같은 것을 쓰고 있는데, 자기 아 들딸을 편안히 살 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지옥에 가더라 도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어요. 지옥이 주관 못 해요.
알겠어요? 안 그 래요? 참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부모님을 따라가게 돼 있어요. 아무 때라도 말이에요. 내가
어머니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괜히 걱정하는 거예요. 내버려두라는
거예요. 해가 정오정착(正午定着) 이 되어서 그림자가 없는 것을 알게 된다면 찾아오지 말래도 그 자리
31
를 찾아오는
거예요. 거기 문을 닫을 자가 없어요.
여러분 아들딸과 다르다구요. 같겠나, 다르겠나?「다릅니다.」세상
에!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은 자식들이 선생님의 자녀들을
왕으로 모 시고 어려움을 자기들이 맞아야 될 텐데, 자기들이 타락했으면 타락한 길로 끌어 가지고 부모님이
자기 아들딸을 축복해 주면 자기들이 살아 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천만에! 하늘의 법이 그렇지 않아요. 왔다 갔 다 안 한다구요. 그런 것 저런 것을 앞으로 정리해야 돼요. 정리할 아 버님의 책임이
얼마나…. 어머니는 그것을 몰라요. 아버님의 책임이에 요. 얼마나 엄청난 책임이 남았다는 거예요. 정비가 더 어려워요. 피니 싱(finishing)이 더 어렵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김 박사! 피니싱이
힘들지?「아버님 생각만 하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힘들다는 얘기가 안 나옵니다.」힘들어. 마음대로 잘 안 된다구,
피니 싱이.「예.」자기는 암만 좋다고 하더라도
주인이 사방으로…. 여러분 은 평면으로 보지만, 하늘과 선생님은
입체로 보려고 해요. 밑창에서부 터 올려다보는 거예요. 거꾸로
본다구요. 자기들이 좋다는 것을 손을 내밀고 받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흥진 오빠고 흥진 형님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
습니다.」성인들까지도 그래요. 하나님까지도 흥진 군이라고
하게 돼 있어요. 신세져야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을 대해서도 그래요, 미안하고 체면을 세울 수 없는 자리에서. 나도 그래요. 흥진이 생각하 면 안됐어요.
그렇게 알고, 오빠의
위신을 세우고, 형님의 위신을 세우고, 그 가정 들이 우리에게
신세를 끼치게 하므로 우리가 신세를 갚아야 되는 거예 요. 그래야 산맥 꼭대기에 고속도로가 생겨요. 그래야 지옥을 철폐하고 천국에 직행하는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사실이 쉬워요? 벼랑을 돌로 메워 가지고 평지 로 만드는 거와
같아요. 바다를 평지로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32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놀음이에요. 중요시해야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예.」그래서 되풀이 하는 거예요. 6월을 청산하기 위한 첫 주일에 새로운
의식을 잡아넣으 라고 말이에요. 자!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참부모님께 드리는 영계 보고서』
영계를 그냥 보고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시한 그 결과를 보고하는 거예요. 영계를 그냥 두어두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이 비 참한 하나님이에요. 해방을 해야
된다구요. 이걸 거짓말이 아닌 사실로 알고, 상대적 지상세계에
옮겨 가지고 그 판도를 만들기가 얼마나 힘 들겠느냐 이거예요. 같은 힘든 과정을 안고 있는 거예요. 자!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인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을 허락하면 다 앞서 버려요.
나라를 빨리 찾아야 된다구요. 나 라를 찾는 한계선을 따라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 2배 이상 앞서야 된다구요. (끝까지 훈독)
다음 것을 또 읽자! 이것을
다 훤하게 알아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손님들이 주는 무슨 선물 짜박지를 받아 가지고 펴 보고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해방되느냐 사망하느냐, 사망이냐 해방이냐 하는 문제, 근본문제가
자기 개인으로부터 일족을 넘어서 세계․천주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단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가야 지요.
자, 다음 것! 부모님한테
보고하는 것이 거짓말이겠나, 사실이겠나?
「사실입니다.」나는 모르겠어요,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여러분이 더
33
좋아해야 돼요. 동생들이니까, 결혼하기 전에 오빠 형님과 똑같이 생각 해 가지고, 무슨 말이든지
부모님이 허락지 않는 말이라도 부모님을 위해서 서로가 경쟁해서 하더라도 부모님이 그릇되게 했다고 책망을 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길을 가려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미루어 가지고 자기 방향을 취해 가지고 전개해 나가야 될 것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저 방대한 내용, 꿈같은 사실들이에요. 저것을 알면 진짜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다 알지요.
자, 그거 읽어 줘요. (육천년역사대해원식 때 보내신 흥진 님의 영 계 메시지 훈독)
『참부모님께서는 소자와 대모님을 통하여 4대 성인들과 현철, 그리 고 각 종단의 도주들을 찾아 세우시고 그들을
수련받게 하시고 절대선 령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각 종단의 직계 자녀들을 중심으로 종교 간의 담을
허물고 참부모님과 하나될 수 있는 종교 통일의 길로 나아 가도록 인도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선포해야 된다구요,
6월 21일에 전세계적으로. 금을 그어 줘야
돼요. 자!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이제부터는 하나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대전환시대요…』
대전환시대, 해봐요.「대전환시대!」그 대전환시대는 내가 해야 할 대전환시대라는 거예요. 그런 각오를 해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들이 뭐 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재림주님이 이루어
놓은 것이 필요 없었던 그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자!
『천지개벽의 한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계에서는 매 순간마다 감동의 심정으로 벅차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 고,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태어난 세상
34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모든 전부를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와 소유권 전체를 부정하고
새로이 축복받은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이 되는 거예요, 조상. 완전히 거꾸로 돼요.
이것을 뒤집어 박으려면 이쪽 면과 이쪽 면이 경계선이 없어야 돼 요.
1페이지 2페이지, 장은 이렇게 돼 있지만 이게
연결되는 거라구요. 연결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경계선이 없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경 계선이 있거든. 경계선이 없는 본연의 기준에 백지와 같이
되어야 된 다구요. 자, 빨리 읽으라구. (끝까지 훈독)
기도하라구. 6월에
새로운 결심을 하는데 두 번씩 흥진 군의 보고를 훈독했는데, 그것은 여러분을 대신한 보고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해야 할 책임적 내용인 것을 알아야 돼요. 흥진
님 대신 부모님 앞에 효도 할 동생들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뭐 아 까운 것이 없지요. 있는
힘을 다해서 해봐요. 자! (윤정로 원장 기도)
오늘이 6월 2일, 첫번 주일이지? 이 6월을 잘 지내야 되겠다구요. 자!
새로운 결심들을 하고 돌아가자구요. 그래! (경배) *
기독교는 이제 간판을 떼 버리고, 십자가 떼는 운동을 시작해야
된 다구요.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전기독교인들이 그
원고를 외우게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기독교의 십자가는 거짓말이라고 말이에요. 그 것을 알고 난 후에 그것을 남겨둘 수 없어요. 그거 읽어 보자.
이게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때에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이에요. 기독교에 대한 문제예요. 알겠어요?
여성연합이 가야 할 길이에요. 듣 기만 해 가지고 그것이 남겨질 수 있는 일이지, 지나갈 일이 아니에요. 알겠나?「예.」이번 14일에 대회 할 때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일일이 읽어 나가면서
해설해 가지고 하나둘 다짐해야 되겠다구요.
자, 빨리 읽어라. 잘
들으라구요. 미국에 선포한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오래
있지 않을 것을 각오하고 선포한 내용이에요. 일본 한국 의 국가 대표가 전부 다 온 가운데 선포한 내용이니
반드시 이 일을 금을 그어야 돼요. 들어 보라구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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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6 축구왕국을 만들자
(2002년 5월 21일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때 참부모 님께서 하신 말씀인 ‘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지금 이 시 대인 종말기에
주신 하나님의 경고’ 훈독)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국 미국을 위해서는 특별히 영계에서 예수님을 중심한 4대 성인들과 역사상 유명했던 제자들이 120명씩 선 발되어 통일된 연합전선을 구축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지상재림을
통 해 초종교초국가연합과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의
활동을 본 격화시키고 이 땅에 평화세계를 완성하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것을 발표해 가지고 상식화시켜야 된다구요. 교주들을
중심삼고 그 시대 역사의 문화세계 창조를 위해 공헌한 역사적인 인물 들 120명 대표를 뽑아서 지상에
연결시켜서, 그들이 가는 길 앞에 보 조를 맞추어야 지상에 남아지지,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 남아지지 않는 다는 거예요. 다 망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나 베드로
야고보 같은 12사도들은 내용을 알면서도, 그 리고 한 방향성을
갖추겠다고 맹세까지 했던 자들이면서도 끝내 그 방 향성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신학적으로 제일 중요한데, 요한은 죽지 않 았어요. 그래서 뺐다구요. 자!
『……여러분은 이런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 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탄 나라를 멸망시키고, 사탄의 왕권을 없애 가지고 인류를 찾으려 하셨던 주님이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갔다는 사 실을 이제라도 알고, 기독교와 유대교는 회개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 니다.』
지금 기독교가 망할 단계에서 부활할 수 있는 거예요.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원수 아니에요? 하나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혁명적인 출발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여러분은 틀림없이 이론적으로
37
알고 있어 가지고 그걸 바라보게 볼 때, 가슴이 아프고
역사상에 저걸 바라보고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천국에 갔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끝까지
훈독)
선생님이 제2이스라엘에서
30년 세월을 지내면서…. 예수님이 생애 의 마지막과 더불어
사선을 넘으면서 남긴 말씀을 지금까지 알지 못했 어요. 이제는 기독교 자체가 사선을 넘어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알고 이것을 붙들고 넘어가야
살길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끝장 다 나는 거예요.
그런 취지에서 말씀한 것을 알고,
전세계의 교회 꼭대기에 있는 십 자가를 때려부숴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원에 십자가
달아 놓은 것을 벼락이 그냥 그대로 때려부수지 않았어요? 다른 데는 하나 도 상처가 없고 그것만 딱
때려 버렸어요. 알겠나?「예.」
이제는 한국이나 어디나 여자들이….
신부의 종교가 기독교예요. 여 자들이 팔을 걷고 옷을 벗어 제끼고 올라가서 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여자들, 한국의 여자들,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 (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니까 그것은 사탄세계의 천사장 대표예요. 이들이 여자들 사이에 끼어 가지고 끌고 가서 세계에서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게 신부종교가 아니에요. 원한의
종교예요. 선생님을 십자가에 달고 반대했어요. 부활의 종교였으면
반대를 안 해요. 영적으로 나라 없는 백성 앞에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왔는데 어떻게 반대하겠나? 무지 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으니, 그걸 청산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 자기 일신과 하나님을 해방하고 전인류를 해방하는 책 임이 예수 대신, 부모님 대신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용서받을 수 있다
38 축구왕국을 만들자
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오늘 펠레인지…. 펠레더구만. 팰레가 아니라 펠레예요. ‘ 그러니까 말씀을 펼래, 말래?’ (웃음) 대번에 물어
봐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 가 설명을 쭉 하는 거예요. 브라질이
뭐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 브라질’ 이에요. ‘ 질’ 은
여자를 말하거든. 남자는 무엇 을 말하나?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을, 두
나라를 하나 만들면 남미는 하나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포르투갈의 나라 대표가 브라질이에요. 브라질은 흑인하고 스페인이 하나됐어요. 그 다음에 파라과이는 아시아인하고
스페인이 하나된 거예요. 과라니족이라고 말이에요. 이것이
제일 가깝 기 때문에 파라과이에서부터 내가 시작해 가지고 브라질을 포섭하려고 했던 거예요. 파라과이
자체들이 내 말을 들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안 하기 때문에 대회를 파라과이에 가서 했지만 시설과 모든 전부는 우루과이에 했어요. 그래 가지고 연합운동을 한 거예요. 스페인 을 대신한 아르헨티나하고
말이에요. 아르헨티나가 왜 비참하게 된 줄 알아요? 그게
탕감이에요.
이 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앞으로…. 펠레가 내 말을 듣겠다고
하면 너는 앞으로 축구세계의 왕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왕이 가질 수 있 는 나라가 남미의 34개국이에요. 예수의 몸뚱이를…. ‘
축(蹴)’ 자가 뭐 예요? ‘ 발 족(足)’ 변에 이룬다(就)는 거지요? ‘ 구(球)’ 자는 뭐예요?
‘ 발 족’ 이 있나, 없나?「없습니다. ‘ 임금 왕(王)’ 변에 ‘ 구할 구(求)’ 자 입니다.」글쎄, 임금이 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축구가 그래요.
펠레 이름이 그래요. 축구세계의
왕이에요 왕권을 이룰 수 있는 남 미에 있어서 나라를 통일해라 이거예요. 구라파를 통일해야 돼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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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통일할 거예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종교 가지고 통일이 안 돼 요. 천주교가 다 반대한다구요. 통일할 것은 펠레의 축구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선생님이 이걸 만들면서…. 흥태 왔나? 흥태한테 펠레를 어떻게 하든지 차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어요. 이번에
오자마자 나는 원치도 않는데 문 총재를 방문하러 온 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쭉 설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축구(蹴球)라는
것, 발(足)이라는
것이 뭐냐? ‘ 머물 지(止)’ 위에 ‘ 입
구(口)’ 예요. ‘ 머물 지’ 위에 하나(一)를 그으면 ‘ 바를
정(正)’ 이 되는 데, 이것(口)은 입을 말하고 사방을 말해요.
골문을 말해요. (웃으심) 여기에 ‘ 성취 취(就)’ 자를 갖다 붙였어요. 몸뚱이
자체를 말해요. 그러 니까 축구가 발로만 하는 축구가 되지 않고 남자 여자, 사람 자체가 공을 몰고 가는 거예요. 공을 몰고 가는 것이 자기의
생애예요. 딱 그 거예요. 딱 맞아요.
거기에는 반드시 사탄과 일대 격전을 해 가지고 바르게 쏘아야 돼 요.
조금만 틀리면 빗나가는 거예요. 우리가 인생살이에 축구와 같은 그런 내용을 거쳐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바로 쏘면 축구공 은 동그랗기 때문에 바로 가게 돼 있어요. 옆으로 쏘면 옆으로 가는 거예요. 각도가 틀리면 틀린 각도로 가지
마음대로 왔다갔다 안 해요. 바로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두 발로 볼을 몰고 나가 가지고 골문에 집어넣는 것이 자기 생애의 하나의 형태와 딱 마찬가지예요.
축구를 해서 개인이 이기게 된다면 나라까지 세계까지 요동하잖아
요? 그런 권한이 있다는 것은…. 인생 행로에 모든 절대
필요한 길을 가는데, 그것이 적중하는 것은, 목표를 격파할
수 있는 것은 만민 만세 의 소원이기 때문에 함성이 천지에 진동하게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 를싸?「알겠습니다.」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싸움을 해야 돼요, 몸싸움. 힘이 있어 가지고 상대편에
40 축구왕국을 만들자
게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칙을 해서는 안 되지만 정당한
기준에 서…. 여기서 먼저 조건을 세우면 파울이 돼요. 저쪽이
조건을 세웠다 면 힘내기 해서 얼마든지 방지할 수 있는 거예요. 운동장이 지구성이 라고 하면 거기에
살고 있는 인생들은…. 축구 볼은 동글어야 돼요. 동 그랗기
때문에 놓으면 어떤 면이든지, 360도 구형이 된 어떤 면이든 지 90각도에
있어요. 알겠나?「예.」그러니까
이상적이에요.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생활은 90각도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가진 것이 축구라 생각하면, 축구에 대한 관심을 가져 야 되겠나, 안 가져야 되겠나?「가져야 되겠습니다」우리 어머니! (웃 음)「어머님이 관심이 많으시던데요.」(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축구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내가 계획 하는 축구는 망하지 않고 뚫고 올라갈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은
이미 뚫어 버렸어요. 브라질도 이제 세네(CENE), 이름이
세다는 거예요. 소로카바(Sorocaba), 솔로라는 것이
뭐예요? 홀로라는 뜻이 있지요?
「예.」솔로커버! ‘ 혼자서 모든 것을 커버해 버렸다’ 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세네는 세다는 거고? (어머님)」그럼! (웃음) 내가
그 이 름을 앞으로 뭐라고 할까 생각하는 거예요. 극, 초극이라든가
상극이라 든가 이런 말로써 갈면 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또 보게 되면 자르딘! 죄악의, 타락의 자루로 된 자르딘이, 뭐예요? 살로브라! 살아 보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판타 날!」팔다
남은 모든 집을 가꿔 가지고 해방이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판타날에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가
있는 거예요. 물에 장사해 가지고 거기에 수중 궁전을 만든다 이거예요. 그거 말 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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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 그런 기도를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시간만 있으면 판타날에 가려고 했지요. 요즘에는
바빠 가지고 안 되 겠지만 말이에요.
펠레가 이제 그런 면에서 하게 된다면 남미를 하나 만드는 것은 문 제없어요. 우리는 사상적인 면에서 34개국에 기반이 있고, 사람을 동 원하고, 그 다음에 조직편성해서 싸울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으니 너는 축구의 중심 왕초가 되어 가지고 지도하게 되면, 우리와 합하게 되면 사람과 나라를
동원해 가지고 한 곳으로, 골문으로 몰아 칠 수 있다 이거예요. 축구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왕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 기 때문에 흥미가 진진한 이야기예요.
소로카바는 안 왔구만. 세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
니다」꿈을 가지라구. 신 사장!「예.」그래서 내가 우루과이 신 사장 을…. ‘ 신’ 자가 뭐야? ‘ 새 신(新)’ 자야, ‘ 납 신(申)’ 자야, ‘ 매울 신
(辛)’ 자야?「‘ 삼갈
신(愼)’ 자입니다.」「‘ 마음
심(忄)’ 변에 ‘ 참 진(眞)’ 자입니다.」선생님에 대해서 책을 쓴 사람이 누군가? 신 무엇이? 국회의원 하던 사람 말이야.「신도성 국회의원입니다.」신도성을 알아? 그 ‘ 신’ 자로구만.「예.」‘ 가짜 신’ 자야?「‘ 삼갈 신’ 입니다.」‘ 삼갈 신’ 은 뭐야? 마음의 참을 말하는 거야. 진짜 그래? 사기성이 많고 그렇지 않 아? 요전에 보니까 돈을 맡겼더니 자기
마음대로 다 쓰더라구. 그거 안 돼.
그래서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딱 얘기하는 거예요. ‘ 내
말을 듣겠느 냐? 내가 하늘땅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재료를 갖고 있는데 한번 알고 싶으냐? 시간을 내라.’ 그래서 쭉 ‘ 영계의
실상’ 을 읽어 주는 거예 요. 그것을 누가 읽겠나? 알레한드로 왔어?「아홉 시 반에 옵니다.」오 게 되면 가르쳐 줘요. 영어로 한 것을 스페인어로…. 신 사장이 왔구 만. 그거 짜라구요. 시간이 너무 많이 가면 안 되니까 예수에 대한…. 천주교 신자지요? 그러니 예수에 대한 것, 그 다음에 한 열 명의 보고
42 축구왕국을 만들자
를 읽어 주고, 그 다음에 다른 종단장들 다섯만 해 가지고
4대 성인들 하고 쭉 해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맨 나중에는
공산세계의 두목들, 마 르크스, 레닌, 스탈린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예수 제자는 다섯 명만 해줘도 될
거라구요. 알겠나?「예.」그거
알로한드로한테 얘기해 주라 구.
알레한드로는 어디에 가서 박혀 있었어? 여기에 오면 선생님한테 밤 에라도, 새벽에라도 인사하고 돌아다녀야지. 응? 그것을 얘기해 줘요.
「예.」
알레한드로!「예.」‘ 영계의 실상’ 에
대한 번역을 스페인어로
얼마나 해놓았나?「영계에 대한 것은 다 되어 있습니다.」「최근에
나온 것은 아니지?」예수님을 중심삼고 120명! 안 했어?「그것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먼저 나온 것은 되어 있습니다.」오늘 좀 읽어 줘야 되겠어. 곽정환이 읽든가 해서 번역해서 준비하라구.「뭐 뭐 읽으라고 해서
알 레한드로가 직접 포르투갈 말이나 스페인 말로 읽어 주는 게 제일 좋 겠습니다.」
효율이!「예.」그 동안에 많이 했지. 많이 필요 없어. 일곱 명하고 그 다음에 다른 데서 다섯 명 하는 거야.「4대 성인을 포함시키시겠습 니까, 안 하겠습니까?」4대 성인을 해야 된다구.「어거스틴하고
소크 라테스까지, 그것만 해도 벌써 여섯 명이 됩니다」공산세계!「공산주
의 두 사람하고….」「다 합해서 열두 명 이내로 하면 되겠습니다. (곽
정환)」「예. 뽑아 드리겠습니다.」
왜 열두 명만 되겠나?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해 가지고….「한 시 간밖에 없는데요? (어머님)」왜 한 시간밖에 없어? 내가 붙들면….
「오늘 울산에 가야 됩니다.」울산 가는데 비행기가 언제이게?「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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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여기서 나가야 된다고 했습니다.」그러면 한 시 반까지는
문제없 지.「열한 시 반에 기자회견이 있다고 발표가 된 것 같습니다.」기자회
견보다도 이게 더 중요해. 오늘 방문하는데 주인양반한테 시간을 얼마 내라고 자기가 정하고 다니나? (웃음)
「어거스틴 메시지는 포르투갈 말까지는 나왔습니다, 아버님.」「너 는 따라다니면서 읽어 주면 되겠네.」너는 오늘 약속을 하게
된다면 펠레를 따라다니면서 말씀해 주고 번역해 줘 가지고 사람 만들어서 써 먹어야 되겠어. 남미를 축구왕국으로
통일시켜야 돼요. 그건 펠레도 못 해요. 내가 코치해 가지고
하라면 잘 되지요. 이게 간판으로 필요해요. 알겠어요?
남미만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 북미는 구교와 신교가 자동적으로
하 나된다구요. 알겠어요? 북미가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면, 구라파하고 남 북미가 자동적 하나되고, 그 다음에 구라파하고 아프리카는
자동적으 로 하나돼요. 아시아의 꼭대기에 내가 있으니 아시아는 자동적으로 통
일되는 거예요. 아시아는
종교권의 대표 대륙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 에 영계의 사실을 총합해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천하, 지상․천상 해방 만세예요. 지금 그것을 하 려고 하잖아요?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자기가 하겠다고
하면 복 받는
거지요.
내가 선문평화컵을 만드는 데 있어서 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간 판 붙이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라는 것은 파괴 시킨다는 뜻이에요. 에프(F) 아이(I) 에프(F) 에이(A)로 발음을 강하 게 하면 피파가 돼요. 파괴시킨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것들이 전부 다 파괴시켜요. 재벌들이 모여 가지고 세계를 마피아하고 망칠 수 있는 자리에 굴러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내가 축구를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생각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오 늘 이런 얘기를 다 하는구만. 세네도 정신 차리고 생각해 보라구. 맞는
44 축구왕국을 만들자
말이야. 자기 생애에 볼을 몰고 가는 거예요. 동그란 볼이에요. 그게 뭐예요? 가정이
동그랗잖아요?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고 구형이 딱 되어 있어요. 동그란
이것을 몰고 가는 거예요. 사탄은 반대하고 하
늘은 지지하는 거예요. 하늘은
심판관이 되어 가지고 잘 가느냐 못 가 느냐 보는 거예요. 잘 가게 되면 문제가 없지만 틀리게 되면
호각을 부는 거예요. 호각을 불게 되면 스톱이에요. 그렇지요? 바꿔치는 거예 요. 딱 그런 거예요. 그 말을 들으면 심각해질 거예요. 알겠나?「예.」세네!「알겠습니다.」
한 시간 반을 내가 한다고 했는데 일곱 시 반까지 해야 돼요. 어머 니하고 약속하고 나왔어요. (어머님이 웃으심) 왜 웃어?「약속 지키나 봐야지.」(웃음) 그때 가서 딱 끊는 거지 뭐.
자, 읽으라구. 이거 필요한 거예요. ‘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이 1권, 2권, 3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절대 필 요해요. 미국에서 이메일로 부치라고 그랬나?「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곧 나올 겁니다.」여기서?「예.」여기서 해야 된다구. 이걸 영문으로 해 가지고 세계의 평화대사들에게
나눠 줘야 돼. 자! (≪문선명 선생 의 평화사상≫ 훈독 후 김봉태 회장 기도)
알레한드로는 아르헨티나 사람이야,
우루과이 사람이야?「반은 아르 헨티나고 반은 우루과이입니다.」아니, 우루과이 사람들을 데려왔다며?
「예.」그러면 우루과이
사람이지.「예. 우루과이를 응원하고 있습니 다.」기자단들?「아니요. 축구선수들입니다.」축구선수?「예. 우루과이
는 올라갈 생각도 없습니다.」내려갈 생각도 없고?「예. 다음 월드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젊으니까.」흘러갈 생각을 하는구만.
어제 덴마크하고 하는 것을 보니까 힘도 부족하고 다 그렇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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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은 있지만 말이야.「체력이 달립니다.」체력이 달리니까 안 되겠던 데?「기술은 옛날보다 훨씬 좋습니다.」그러니까 그런 훈련을 해야 돼. 총알이 커서 뚫어 가지고 쓸어 버리는
것이 아니야. 빨라야 돼. 손가락 하나 가지고 빨리 찌르면
구멍이 뚫어지는 거야.
「가서 보니까 훈련도 잘 안 합니다. 연습도 자유롭게 하고, 준비가 잘 안 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안 되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우 루과이에 축구단을 만들면 잘 할 거라. 그렇지? 다 만들어야 되겠다구, 전세계적으로.「한국식으로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웃음) 한국식이 아니라 통일교회식으로!
아이구, 손님이 온다는데
또 밥을 먹고…. 펠레가 여기에 오는 것을 알아?「들었습니다.」뭘 들었어? (웃음) 주먹으로
들었으면 되겠네. (웃으심) 내가 친구 하면…. 지금 몇 살이야, 그 사람이?「62세입니 다.」62세면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겠구만. 그렇지?「예.」20년 차이 니까 ‘ 이
녀석!’ 하고 반말을
해도 섭섭해하지 않을 거예요.
흥태는 안 오나? 와서
손님을 맞아야지.「같이 온답니다.」거기에 가 있어? 그러면 누가 맞아 주겠나? 내가 맞아 줘야 되겠나, 곽정환이 맞아 줘야 되겠나?「예.
저희들이 맡겠습니다.」나는 그러면 안 나타나 면 되겠네.「아닙니다. 아버님은 안에 계셔야지요.」자기가 다 맡겠다 니까 뭐…. (웃으심)
선생님을 찾아와 봤자 국물도 없을 텐데 왜 오나? 펠레
재단이 우리 하고 하나되면 좋을 거라구요. ‘ 그걸 요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 나?’ 할 때 사람이 없어요. 유정옥도 참석하지? 누구누구 참석하나? 손 들어 봐요. 결정을 아직 안 했나?「예. 아버님이 선정해 주셔야 됩니 다.」남미에서 온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손 들어 봐요. 그 사람들도 다 참석해요. 박구배도 참석하는 게 좋지.「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 다.」자리 없으면 서서 기둥서방을 하지. (웃음)
소개해 줘 가지고 쭉 해서 자기들이 뭘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거
46 축구왕국을 만들자
예요. 앞으로 낚시질을 한다면 우리가 초청해 가지고 한
바퀴 빙 돌리 면 일주일수련을 끝낼 수 있는 거예요. 섭리 말씀을 전부 다 보고해 줘 가면서 하면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레한드로는 아들이 잘 크나?「예. 잘 크고 있습니다. 10개월입니 다.」응?「10개월 됐습니다. 일어서려고 합니다.」(웃음) 아 글쎄, 누 굴 닮았어? 내가
물어 보기 전에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기 위해서 그러 는구만. (웃음)
그래, 아기를 가져
보니까 어때? 아버지 맛이 흡족해? 아들 맛이 흡 족해, 아버지 맛이 흡족해? 자식이 필요해?「필요합니다.」그러면 자기 아버지도 자기를 그렇게 사랑했다는 거야. 고맙게 생각해야 돼. 돌아갔 으면 그 무덤에 가서 고맙다고 하고, 살았으면 잘 대접하고 그래야 된 다구. 그거 다 배우라는 거야. 그게 하나님이 사는 방법을 가르쳐 준 거야. 아들딸을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 조상의 사랑이 어디서부터 시작 했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거야.
그래 색시하고도 상당히 가까워졌지? 응?「원래 가까웠습니다.」(웃 음) 원래 가까웠으면 아기를 왜 못 낳노? 원래 가깝지 않았기 때문에 아기를 못 낳았지. 아기를 낳았다는 것은
가까워졌다는 것이기 때문에, 둘이 사랑하는 것이 자꾸자꾸 크면 자꾸 사랑이 크는 거야. 사다리를 올라가서 높은 수십 층을 넘어가서 히말라야산맥을 넘고 에베레스트산 정을 넘어가는 거야.
자, 아침밥을 빨리
먹어야 되겠다! 너무 늦게 먹으면 점심때…. (경 배) *
오늘이 4일이지?「예.」4일, 10일, 14일을 잘 넘어가야겠구만. 16 강에 들어가게 되면 8강에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8강에 들어가야 세계에 알려진다구요. 16강은 뭐…. 자!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1장 제4절 ‘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 부터
훈독)
『……과연 이 세계적인
대혼란을 수습할 참된 해결 방안은 없을 것 인가? 인류는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하고 멸망의 날을 기다리고만
있어 야 할 것인가? 결코 그럴 수는 없습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 이 있는 것입니다. 그 해결 방안은 절대신(하나님)의 실존을 전제로 한 해결 방안인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신이 이 지상에
실현시키고자 하였던 세계가 바로 혼란이 없는 평화의 세계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뭐냐? 창조원리의 제일
깊은 결론 인 하나님이 왜 창조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자기의
이상성상 자체의 분립상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
2002년 6월 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8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라면 아담
해와는 반쪽 하나님이에요.
아담도 반쪽 하나님, 해와도
반쪽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완전히 갈라놓았으니까 반쪽 하나님이에요.
반쪽 하나님의 실체를 갖는 목적 이 뭐냐? 가정을 만들고 나라와 천국을 만드는 것은 혼자
안 되는 거 예요. 반드시 하늘땅이 합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반 쪽 되는 아담 해와가
사랑을 통해서 하나되어야 돼요. 완전한 하나님 의 대상이 되려면 그것이 성숙해 가지고, 3단계의 성장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된 그 자리는 반쪽으로 분립된 하나님이 실체로서 분립된 하나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무형의 완전한 플러스 마이너스 일체 된 그 자체 와 유형의 이 자체가 플러스가 되고 마이너스가 되어서 하나되는 거예 요. 그것이 어디서 하나되느냐 하면 결혼하는 첫날이에요.
여러분이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 남자가 귀하냐, 여자 가 귀하냐?’ 할 때에는 지금까지는 남자가
귀하다고 했어요. 남자가 아 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여자가 모든 것을 책임졌다는 거예요. 여자는 받기 때문에, 사랑도 받을 수 있고, 생명도 받을 수 있고, 혈통도 흘러 나와
가지고 거기에 머물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완성된 무형의
주체 대상의 실체로 일체 되었던 그 하나님이 분립체인 반 하나님과 같은 실체를 세워 가 지고 거기에 투입하는 거예요. 길러 나오면서 말이에요. 하나님이 자라 나오던 그 과정으로 둘이 여기서 사랑의 씨로서 출발해
가지고, 쌍태 와 같은 것이 출발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찾아 올 라가면, 영계에 가는 것도
자체를 중심삼고 분립적인 입장에서 하나되 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동서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 어서 반드시 이것이 돌아야만 되는 거예요. 도는 데는 반드시 동서가 합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을 통해서 도는 거예요. 반드시 하나가
49
되면 돌게 되어 있어요. 돌아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바른쪽이고 왼쪽이 여자라면 어떻게 돌아야 되느냐? 이게 이렇게 돌아야 된다구요. 돌면 자꾸 올라간다구요. 사람은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야와 취향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사랑하는 상대가 남자에게는 여자고, 여자에게는 남자로 상대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이나 생명이나 혈통이나 상대로 말미암아 성숙하는 거예요.
남자의 상대, 여자의 상대가, 서로 서로가 사랑으로
하나됨으로써 생명과 혈통이 하나되면 완전히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닮아 가지고 결국은 이렇게 올라가서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전체가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구형을 이루려면
반드 시 종적인 부모가 연결되고, 횡적인 부모가
연결되고, 자녀가 연결되어
야 돼요. 그래야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종적으로 하나되는 관계는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직행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가 아들을 통해서 아들이 장손이 되는 거예요. 중심이 되니 하나님으로부터 부자지관계를 통해 가지고 상대적인 부자지관계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해와는 도는 상대라구요. 이래 가지고 사랑하게 되면 모든 세상을 알게 돼요. 사랑하는 가정, 사랑하는 나라, 사랑하는 천주예요. 천주가 이것을 확대한 거예요. 작 은 것이 아니에요. 확대한 거예요. 몇천 배, 몇만 배, 몇십만 배 그와 같은 원소들이 합해 가지고, 세포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이루는 거 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한 한 몸
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의 인간에게는 자궁시대․공기시대․공중시대가
50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몸으로 보게 된다면, 위장이 뿌리예요. 입은 만물을 통하는 것이고, 이것(코)은 폐예요. 위장과 폐장이
합해 가 지고 심장을 움직이는 거예요. 이것은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사랑에서 부터
도는 거예요. 물이 돌잖아요? 그래서 동맥은 생명을 돌려주는 원 동력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한다 하게 되면 물이 동원돼야 돼요. 그 다음에는 폐가 동원돼야 돼요. 순이에요. 사랑하게 된다면 서로 서로가 아름 답고 그 다음에는 향내가 나는 거예요. 꽃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눈 이 아름답게
보여야 되고, 그 다음에 냄새를
맡아 가지고 좋아야 되고, 그 다음에 맛을
보는 거예요. 상하관계가 그렇게
연결되게 되어 있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대해서 눈이 맞아야 돼요. 눈이 맞으면 가까이 가면 여자면 꽃 내가 나야 돼요. 향기 말이에요. 여성들 입장에서는 남성적 향기가 나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키스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창조과정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입을
맞추어 가지고 거기서부터 가슴을 만지고 이래 가지고 소생․장성, 사랑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남자 여자들이 좋으면 입을 맞추잖아요? 그거 왜 입을
맞추어 야 돼요? 생명이 호흡과
더불어 눈과 더불어 합해 가지고 입으로부터 영양소도 받고, 입으로 말도 하는
거예요. 이상적 모든 것을 말이에요. 그 사람이 내적인 모든 것을 드러내서 인격을 상징하는 것은, 사람에 대해 상징하는 것은 말이고, 그 다음에 건강은 뭐냐 하면 맛있게 먹어 야 돼요. 이래 가지고 둘이 합해야 돼요. 생령(生靈)요소와 생력(生力) 요소가 합해 가지고 순환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가 주체 대상 관계가 되지 않으면 운동을
못 해요.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냥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알 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절대진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
51
도 아니에요. 남자예요. 그래서 처녀 총각들도 사춘기에 서로 사모하는 정의 표준 이상 가야 돼요. 타락한 천사장급 사랑으로 지금 타락한 세 계의 인간들은 사랑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에
이 모든 전부가 향취를 받아 꽃이 피어 가지고 내뿜는 때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은 천사장급이 아 니라 하나님급적 사랑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면, 세상의 남녀들이 서로 사랑하다가 뜻을 못 이루게 된다면, 뭐인가? 무슨 병이라고 그러나? 사랑 병을 뭐라고 그러나?「상사병!」상사병권 내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이라는 것은 남자를 사모하더라도
그 경지까지 안 들어가요. 소 같은 것, 사슴 같은 것을 보더라도 때가 되면 암놈이 먼저 뿜어내는 거예요. 자기가 수놈을 그 리워하는 거예요. 냄새를 맡고 안다는 거예요, 암놈이. 수놈이 냄새를 맡고 알고, 암놈도 그 냄새가
나게 되면 수놈 냄새를 맡고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자극하게 되어 있지, 본래 남자가 따 라다니게 되어 있지 않아요.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천사장의 사랑 이니 미완성 단계에서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본래 남자 가
왔다 갔다 하게 안 되어 있어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자연히 여자 들이 따라오게 돼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이 모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하 나님의 사랑은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종적인 사 랑과 횡적인 사랑이 하나된 그 사랑이 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서로 사랑하는 그것이 생명과 연결되어야, 사랑과 생명이 연결되어야
52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핏줄이 생긴다구요.
사랑 안 해 가지고는 핏줄이 생겨나지를 않아요. 그것을 받는 집이 뭐냐 하면 여자의 자궁이에요. 그래서 자궁이라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 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궁이 없었더라면 핏줄이 생겨날 수 없어요.
핏줄의 동기를, 씨를 남자가 가졌지만 그것을 핏줄답게 만들 수 있 는 것은 여자입니다. 여자 자체가 자궁을 중심삼고 여자의 몸 전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조그마한 생명의 씨를 중심삼고 여자의 몸뚱이를 완 전히 투입하는 거예요. 전 몸뚱이가, 여자가 완전히
살이 되어 가지고 뼈와 같은 정자를 키워 가지고 하나의 도수가 차 가지고 태어나는 것 이 아들딸이라구요.
하나님이 생겨난 것이 1차 창조라면 2차 창조는 아담 해와예요. 아 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는 것은 3차 창조예요. 3차 창조로 아담 해와가 아들을 낳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자라올 때를 알게 된 것이 뭐냐?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키우면서 자기 자신이 과거에 큰 것 을 같이
투입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서 키우는 것도 보이지 않는 부모와 보이는 부모의 두 몸뚱이를 전부 다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한 그 자체의 마음을 갖기 때문에 손자는 할아 버지를 사랑하고, 어디에 가서 결착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에게 결착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실체 할아버지보다도
말이에요. 뿌리가 그렇 잖아요?
그래, 돌아가서 사위기대가 돼 가지고 열매 맺힌 것은, 손자는 할아 버지와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부모는 손자를 키워야 되는 거예요. 키워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원리가 그래요. 손자를 하 늘나라와 자기 아들딸을 키우던 대신 키워야 돼요. 이렇게 키웠다고 보여 줘야 돼요. 보여 주는 그 자리에서 아들이 그것을 받아 가지고, 비로소 자기 아버지가 하던 것을 상속받음으로 말미암아 종적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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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적으로 바꿔지는
거예요. 3대예요. 그렇지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예요. 종적인 기준을
횡적으로 해 가지고 횡적 기준에서 어디
에서 번식하더라도 이 원리에 따라 종횡을 중심삼은 소생․장성․완성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라던 그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또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던 그 인연을 갖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하나 님 자기가 둘이 사랑하던 것을 아담 해와에게 보여 줌으로 말미암아 과거를 일체화시키는 거예요. 또 미래를 일체화시키는 것은 뭐냐? 아 담과 하나님이 손자를 중심삼고 사랑하던 것을 보여 줌으로 말미암아
손자시대에 와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부모님의 대신 결 실체로서 손자가, 3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할아버 지는 그 부모와 손자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처음에서부터 끝까지 중심 으로 흘러간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래서 손자는 뭐냐 하면 절반 하나님이 아니에요. 쿼터(quarter)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손자를
절반의 하나님으로 만들어 가지고 절 반 하나님이 되었던 아담 해와가 갔던 길을 따라 가지고 완전한 하나 님의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손자도 하나님이 자라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부모와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효자니 충신이니
그런 말이 필요 없 다구요. 나라의 왕은 부모를
확대한 중심이고, 천주의 왕은 나라를
확 대한 중심이에요. 중심은 마찬가지예요. 씨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넓 고 클 뿐이지, 여기에 많이 들어가
있을 뿐이에요. 그것이 가정이
많이
54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들어가 있는 것이
나라가 되는 것이요, 나라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천주가 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가
한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우리 몸 가운데 털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만물은 이 털과 마찬가
지라는 거예요. 이성성상이 다
들어가 있어요. 쌍쌍의 내용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쌍쌍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가 처해 있는 사랑의 가치만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랑 을 받고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상대적 관계예요. 수놈 암놈의 사랑에서 번식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모든 만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단계적인 차이는 있지
만 종의 원칙의 차이는 없어요. 그 종들이 자기
기준에서 모든 만물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사랑의 요소로서 흡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 것을 우리가 먹고 사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 이거 예요. 먹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길러 가지고 사랑하고
먹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고기 같은 것을 잡아왔으면 반드시 그 씨가
마르지 않게 새끼를 길러 가지고 놓아주고 잡아먹어야 돼요. 닭을 매 달 잡아먹더라도
종자가 없어지면 잡아먹겠나? 종이 없어지게끔
해서 는 안 되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많은 종자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우리 시대에는
그것을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원리 원칙에 따라 보호하는 박물관이 있어야 돼요. 식물 박 물관으로부터 곤충 박물관, 동물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교재로 써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교재를 학교 건물보다도 자연을 중심삼고, 자연 가 운데 거쳐 다니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알기 위 해서는 해양권에 대한 모든 전부, 그 다음에 자연을 알기 위해서는 자 연권에 대한 모든 전부….
그래서 해양권 환원, 자연권 환원, 우주권 환원, 심정권 환원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결착시킨 것을 하기 위해서 지금 하와이
55
를 중심삼고 해양과
육지 환원권을 성사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과
가인 아벨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부모의 나라와
장자권 나라를 중심삼 고 말이에요. 이것이 연결되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나라를 포섭해서 세계 나라가 되는 거예요.
미국이 그런 책임이
있다구요. 제2이스라엘권이에요. 제2이스라엘이 열두
지파를 분파한 국가 형태를 로마제국을 통해서 세계에 배치했으 면 지상천국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거기에 순응해서 차원이 높게 되면, 10배만 오르게 되면
나라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천주로
연결되 는 거예요.
미국의 책임이 뭐냐 하면, 네 나라에서 열두 나라로…. 네 나라는 한국, 일본, 미국, 독일이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열두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삼 사 십이(3×4=12), 열두 제자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열두 제자를 만들어 가지고 파송하면 유엔을 자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 는 거예요. 유엔 자체도 그
세계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누구냐 하면 반쪽으로 갈라놓은 하나님
이에요. 반쪽 하나님이에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반쪽 가지고는 상 대만 없으면 없어져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아담을 지어 놓고 반쪽 하나님만 필요 없다는
거예요. 완전한 하나님이 되려면 반드시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그렇게 되어 가지고, 이 오목 볼록이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중심 속성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 속성이에요. 그 가외의 속성들은 얼마든지 많지 요. 운동이라든가 예술 분야라든가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360도의 방 향이 다른 모든 속성을 다 갖추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소질이 있는
56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사람은 다 그렇잖아요? 운동도 잘 하지만 예술도 잘 하고 머리도 좋고 다 그래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사랑이 흘러갈 수 있는 속성인데 그것이 어떤 것이냐?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유일적 사랑, 유일적 생명, 유일적 혈통이에요. 그 다음에 불변적 사랑, 불변적 혈통, 불변적 생명이에요.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 영원한 생명이에요. 그것이 주류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완성하게 되면 주류 사랑을 중심삼고 사
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님의 모든 전체를 상속받는 자리에서만 하나 님의 대상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 수 있는 인간들이 안 되어 있다구요. 독신생활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자살하든가 하면
지옥 맨 밑창에 들어가요. 독신생활은 방향성이
없어요. 중앙에 무엇이 없어요. 바람벽에 코를 대고 있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은 있을 수 없다구요. 사랑이상권은 절대 상대가 있어야 돼요.
독신생활을 한다면 여자의 자궁이 필요 없지요. 안 그래요? 자궁이 얼마나 귀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얼마나
귀찮아요? 달거리를 하고
다 그렇잖아요, 한 달에 한 번씩? 달이 컸다 작았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조수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거기에 도수를 맞추 는 거예요. 자연은 거기에 영향을 받아 가지고 춘하추동 사계절이 돌 아가는 거예요. 만물이 그 가운데서 생명을 이루어서 태양 빛, 물, 공 기를 받아 가지고 열을 가해서 사는 거예요.
반드시 운동하면 열이 생기게 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나무 판때 기에다 말뚝이라도 비비면 불이 나는 거예요. 운동을 시키면
반드시 열이 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불이
나는 거예요. 이것을 상징해서
하 나님은 최고의 분이니 ‘ 불이다, 빛이다, 열이다, 운동이다!’ 하는 거예 요. 그거예요. 운동을 해서 열이 나 가지고 빛이 나지요? 남자 여자가
57
사랑을 하면 열이
나지요? 심장이 뛰고 그 다음에는 모든 육신이 뛰는 거예요. 폐장이 뛰고, 그 다음에는 위장이 뛰는 거예요. 전부가 동원되
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취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할 수 있지, 사 랑의 경계선을
만들어 놓고 갈라진 그 자리에는 하나님과 석별한 시간 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같이 데리고 다니지요? 갈라진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서
하나님도 가를 수 없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지금 그런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은 자연히 영계 육
계를 극복해 가지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가지고 같이 살게 돼 있어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전에 유정옥의 증언을 들었지요?「예.」전부 다 그러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사병과 같은 사랑을 할 때, 밥도 못 먹고 병이 날 정도로 정신이 거기에 딱 뭉쳐 가지고 어디로
이동할 수 있는 거기서 부터 하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운동하며 취하면 얼마나 취하겠나? 그런 모든 모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땅 끝도 순식간 에 가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전부가, 세포나 무엇이나 한 줄에, 한 초 점에 모이는 거예요, 사랑에.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이상 곳, 여자의 이상 곳이 동원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반쪽으로 하나님이 완전한 한쪽이니 하나님세계의 사랑의
상대로서 하나님이 좋아하면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춤추지 말래도
하나님이 좋아하면 자연히 춤이 나온다구요. 웃고 기뻐 할
수 있으면 기뻐하지 말래도 자연히 웃어지고 오관이 동원된다는 거 예요.
다들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 페이스를 맞추려면 저나라에 가 서 훈련을 받아야 돼요. 그 훈련기간이 얼마나 될 것이냐? 죄악의 내 용이 크면 클수록 훈련받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거예요. 그것은 어차
58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피 정비해야 할
문제예요. 잘못하면 저나라에
가서는 몇천 배 몇만 배…. 사랑의 길에서
올무, 매듭이 생기면 풀 도리가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도 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땅 위에서 전부 다 정리 하고 가야 된다구요. 돌아다보면 후회가 안 될 수 있게끔 말이에요.
선생님만 하더라도 성진 어머니하고 이혼해서는 안 되는 거지요. 자 기가 박차고 나갔기 때문에 했지만 말이에요. 사랑은 영원한 약속이니 만큼 자기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그런 사랑했다는
약속과 조건을 버려 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끝에 가서는
자녀와 같이 수습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걸려요.
여러분도 사랑의 원수라든가 누구에게 원수의 마음이 있으면 걸린다
구요. 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는데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영계에 경계선을 남기는 자가 되기 때문에,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원수의 세계가 자연굴복하는 승리적 환경을
영계에 가서라도 만들어야 돼요. 만들려면 영계에서는
못 해요. 후손들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기가 무슨 하나님이라구요?「반쪽 하나님입니다.」반쪽 하나님이 에요. 남자가 반쪽이고
여자가 반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수놈 암놈의 사랑에서부터 생겨났어요. 그렇지요? 그러니 쌍쌍제도로 안 되 는 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오래 못 가요.
세계일보 사장도 심각한 눈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누만. (웃음) 지금 때는 위로축복을, 위안축복을 할
시대가 지나갔다는 거예요. 직접인데 왜 그래요? 그것이 싫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소생․장성․완성권을 자기가 거치지 않고 다시 완성권으로 넘어가겠다고 하는 것이 돼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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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 그게 허락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영계의 흥진 군과 부모님이 책임지고 그런 조건을 허락
했지만, 그것을 영원히 책임질 수 없어요. 이제는 때가 되면, 나라를 찾을 때는 자기의 본처로 돌아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그래요.
윤 박사에게 내가 언제나 얘기하는 것이 뭐냐? ‘ 나카무라 상이 좋아, 옛날의 그 색시가 좋아?’ 하는 거예요. 지금 색시가 좋지만 그거 그렇 게 살 것이냐, 옛날에 십 몇 년 앓았던…. 그것을 보면 그 집안이 훌륭 한 집안이에요. 축복받고 갔지만, 지금이 좋다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기를 낳으면
곤란해요. 저나라에 가서
아버지라고 찾아오는데 어머 니는 찾아갈 데가 없어요. 집이 한 집이지
두 집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 땅
위에서 다 풀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풀어 주면 저나라에 가서 수습이 안 돼요. 걸린다구요.
나무로 말하면
뿌리를 가지고 끌고 가면 뿌리가 거쳐가는 곳에는 가 지나 무엇이나 몽땅 빠져나가지만, 순을 가지고 끌게 되면 몽땅 걸려 버려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은 부모의 원수, 조상의 원수를 자기 대에서 청산하고 넘어가야 돼요. 알겠나?
그래서 선생님은 평양에서부터 나오면서 서울, 미국까지 거쳐 지내 오면서 관계되어 있던 사람들을 전부 다 무엇이
있으면 다 청산하는 거예요. 한 번만이 아니에요. 세 번씩 다 용서해 주고 말이에요. 그래, 돌아보게 될 때 ‘ 안됐다.’ 하면서 자기가
미련이 남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하늘 앞에
그것을 보고하고 탕감 법에 의해서 해소되었다는 공 인을 받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조상들을 해원시키면 산소도 잘 모시라는 거예요. 해원성사를 안 하게 되면 힘들어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