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
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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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9
자연으로 돌아가자................................. 50
어머니국가의 사명과 원수 사랑................ 99
제14회 세계통일국개천일 지시사항........ 164
조국광복과 영계의 협조........................ 222
그로부터 천지의 중심에 하늘나라의 국권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수 습과 지상세계의 수습을 통하여 하나의 세계로
가야 할 방향으로 획을 긋고 넘어서야 할 때가 왔사오니, 이제 이 개천절 14회를 맞이하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모든 막힌 담을 헐어 버리고, 자유자재로
축복 받은 자녀들은 지상과 천상세계를 왕래할 수 있으며, 본연의 세계에서 출생한 그곳을 고향 땅 삼아
지상세계에 사탄이 남겼던 모든 잔당들을 정비하여 하늘에 속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게 허락하신 은사 앞에 감사하옵니다.
모든 것이 자율
순응 가운데 일체이상권으로써 화합하여, 지상․천
2001년 10월 3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제14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 였음.
10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상천국, 당신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지상의 개인으로부터 종족․
민족․국가․세계의 60억 인류를 넘어서 천상세계의 수백억 되는 조 상들과 같이 형제지인연을 갖추어, 참부모의 진심으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갖춘,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접붙인 참감람나무 본연의
자체를 갖춘 천상세계와 지상천국의 백성의 권을 가져 가지고 지상에 서 생활하면서, 자기 일족들을 하늘나라의
권위를 대신한 모든 가정을 중심삼고 참된 부모의 도리, 참된 부부, 참된
자녀로서 3시대 완성과 더불어, 지상에 새로운 조상의 씨를
후손 앞에 남겨 가지고 만민 만천 하의 후손들도 당신의 혈족으로서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 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전체 식을 대신한 이번 이 개천절 날을 맞이했사오니, 천상과 지상의 모든 성현 현철들과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지상의 종단장 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로 묶어서
이 날을 기념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경계선을 넘고 하늘과 땅에 확실한 기준을 잡고 정의에
품기시는 3수의 이 날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 옵니다.
이 식전 전체를 참부모가 이 날 봉헌하는 것을 기쁨으로 받으시옵 고, 하늘
부모가 이 가운데 중심이 되시어 모든 창조 시작에서부터 탕 감복귀 완성의 이때까지 관계되어 있는 피조만물을 품고 하나의 목적 세계로 결탁, 전진할 수 있는 것을 천명을 통해 허락할 수 있는 이 날 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참석한 당신의 자녀들과 이곳을 흠모하는 통일가의 영계는 물론이요 지상의 축복가정들, 자녀들이 일심 일체 일념을 가지고 당신 의 사랑의 통일적 하나의 천주의 주권 앞에 순복할 수 있는 충복들이
되겠다고 결심을 다짐할 수 있는 이런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 서.
하늘땅에 막혔던
것이 지상까지 이제 광명한 하늘나라의 태양 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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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빛이,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지옥 밑창까지 비춰 가지고 어느
누 구나 자기 자체의 스스로의 죄를 앎으로 말미암아 회개할 수 있는, 참 부모의 특별한 은사와 혜택으로
말미암아 모두 청산하는 조건으로서 이것을 제시하오니, 하늘땅에 일체 일념을 같이하시어 용서해 주시기
를 바라면서, 참된 아들딸로서 만 천주에 세워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기념의
이 날의 전체를 봉헌하오니 기쁘심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바라 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대표가정 경배 의식 있음)
88올림픽대회의 승리와 더불어
민족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하늘과 땅이 양분되었던 냉전시대를 새로이 종결짓고, 하늘의 섭리 가운데
새 천년의 통일의 운세를 심어 가지고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 그때서부 터 선생님 80세 생애까지 12년을 넘고 13년을 넘는 이런 시간이 되 었습니다.
그간 복잡다단한 역사적인 중차대한 날들을 세우시어 새로이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하나님과 참부모 사 이에 수많은 담으로 막혀 있던 경계선들을 철폐하였습니다.
만물세계로부터 인간세계, 인간세계로부터 천사세계, 영계를 대표한 하늘세계와 지상세계에 널려 있던 성과 같은 담벽들을 헐어, 당신이
운행할 수 있는 창조의 본연의 마음 바탕을 중심삼고 자주장하는 가운
데서 창조하시던
기쁨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위하여 존재하는 기준을 세워 나온 창조세계를 바라보면 서, 당신이
꿈으로, 이상으로 그리던 참다운 아들딸의 완성을 대신한 하나님의 대상의 실체권과, 그들을 합하여서 하나님의 대상적 가정 기
12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반을 정착하여 그의 자녀 3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이, 인간시조와 천사장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억천만세에 한 을 남겼던 슬프고 원통한 사실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원리를 통하여 배운 심정적 내막이 얼마나 골짜기가 깊고, 그 넘어
야 할 산정이 얼마나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 이상의 고개 길 을 넘어가야 할, 하나님이 밑창에서부터
이것을 넘지 못하는 단계를 다리 놓아야 할 인류 시조의 실수를 이 땅 위에 당신의 섭리 가운데서 택한 무리들을 세워 모든 종교를 통하여 다리 놓기에
수천만년 역사를 거쳐온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간 당신의 노고와 피어린 투쟁과 한스 러웠던 기막힌
사연을 그 누구 아는 사람도 없었고, 섭리의 뜻을 대신 하여 봉헌해 드려야 할 종교권도 그것을 확실히
알지 못한 채, 우왕좌 왕 상하를 가리지 못하고 혼돈 가운데서 역사와 더불어 비참하게 사탄 의 제물로
사라져 간 지옥에 있는 모든 영인들, 애혼들이 얼마나 많은 가 하는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이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수고의 심정, 고통의 심정, 한의 심정을 극복하면서 한 날의 승리로 모든 것을 해원하여, 당신의
지상천국 이상 실현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까지 이루기 위
해서 구약시대를 세워 가지고 죄 없는 모든 만물을 피를 흘리게 하여 인간의 죄를 탕감하고, 인간들이 그 택하신 은사 가운데 정성을 들여 일심 일체가 되시어 그 뜻을 받들어 나올 수 있게 되었던 모든
사실들 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제물의 피를 따라 가지고 자녀들이 해방적 자리에서 천상세계를 향하여 넘어갈 수 있는 표준을 세우고, 그 표준적 승리의 방패로서 만 민 앞에 메시아의 현현을 약속하신 그 메시아가 예수님이었다는 사실 을 몰랐습니다. 택한 이스라엘 민족이 신약시대를 맞아 가지고 성약의 주춧돌인 가정 기반 정착과 더불어 나라와 천국을 향할 수
있는 지상 세계의 희망의 대축복의 길이 열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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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구약시대의 모든 유대교 신자들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이
메시아인 줄 몰랐습니다.
그가 가난한 자리에서 태어났고, 믿을 수 없는 환경 여건에서 태어
났고, 조상도 미미하고, 그 생활 자체도 희미하고, 알 수 있는 생애노 정에 세울 수 있는 아무것도 없는 목수의 아들로서 태어난 그 예수 자 신을 메시아로 믿기에는
한스러운 슬픔의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바라보 는 하나님의 입장이 얼마나 비참하고 억울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깨 달아야 되겠습니다.
어린 아기를 메시아라 하더라도, 왕으로 모시라 하더라도 모셔야
할 선민권의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십자가의 이슬로 이 땅 위에 사라져 감으로써 한스러운 수많은 인류의 경계선의 고개를 남기고
갔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연결시켜 재림이라는 한 날을 중심삼고 2천년 동안 세계 문화
의 발전과 더불어 역사의 모든 전부를 취소시키고 부정하는 길을 개척 하기에 수천년 역사를 거쳐와 가지고, 재림의
때를 중심삼고 과거 구 약시대와 신약시대에 저끄러진 모든 것을 풀고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성약시대의 가정 정착 기준까지 모셔들여야 할 통일 가의 책임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2차대전 직후에 책임을 다 못 함으로 말미암아 장자권과
차자권이 일체가 되어 초종교적 입장과 초국가적 입장에서 하나의 세 계를 묶어야 할 기독교의 사명을 중심한 그 기반 위에, 영적인 성신의 실체, 어머니 실체권을 갖춘 영육 일체, 해와적 완성의 기반을 통해 영 적 기반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은 영계의 기독교 신도들과 지상에 다시 찾아오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실체권의 새로운 국가 건립을 위한 그런 환경에 있어서 이스라엘이 실패했던 국가를 재건하고, 구약시대와
신 약시대에 예수의 뜻을 이루지 못하였던 것을 재건하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 모든 지옥과 천상세계를
개문하기 위한 재건의 역사를 이뤄 가
14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지고, 2차대전 직후에 영적 완성과 지상 완결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영 육 부모를 중심삼은 정착과 더불어 자녀의 기준을 중심삼고 구교와 신 교, 좌우가, 서양과 동양이 하나될 수 있는 일체권을 갖추었다면, 역사 시대의
한을 넘은 지 오래 됐고, 평화의 세계가 지상에 도달한 지 오 래 됐을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기독교문화권이 책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오시는 재림주는 수난 길을 거쳐 구약시대 이전으로부터 전부 탕 감을 하고, 구약시대를 거치고 신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에 가야 할 담이 돼 있는 이 길을 헐고 넘어 가지고 넘어오기 위한 수난의 탕감노 정을 협조해서 개척하신 하늘의 슬픈 곡절이 얼마나
많았다는 것을 이 시간 느끼옵니다.
88올림픽을 중심삼고 한국의
비참한 환경에 있어서 세계의 청년들 이 여기 와 가지고, 좌우의 소련과 미국으로 갈라졌던 올림픽 대회가
비로소 한국을 중심삼고 모여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이 땅 위에 모든 외적인 몸을 대표한 대표선수들을 전개시켜 가지고 올림픽 대회에 전 시한 이 모든
기준을 하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참부모가 세우신 160 개국의 모든 선교사들과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한국에 있어서 사탄세 계의 분립과 하늘세계의 분립을 위한 경쟁적인 역사를 거친, 여기에서 승리적 통합이 이루어진 그 가치적 기준을 중심삼고 새로이 개천절을 설정해 가지고 14회를 맞는, 만 13년을
넘어 13수를 밟고 넘어설 수 있는 기쁨의 이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개천절을
개방하고 바라던 소원 의 내용을 중심삼고 약속하고 선포했던 모든 전부가 이제 실체대상으 로, 목전의
상대로서 일체화시킬 수 있는 이때 14회 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이 날을 기하여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는 하나의 민족이요, 하나의
혈 족이요, 하나의 통치국가의 국민을 선언할 수 있는 시대가 왔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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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위하여 참부모께서는 이 땅 위에 하나님 왕권 수립과 더불 어 한국에 있어서 하늘나라, ‘ 하나님의 조국 정착’ 이라는
표어와 더불 어 미국과 연결하고 남미와 북미를 연결시켜 가지고, 다시 이 땅 위에 힘만 가지고는 승리할
수 없다는 이런 표제를 남긴 이 모든 이번 환난 적 고통의 시련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각성해서 자기
자체가 낮은 자 리에서, 하늘을 모시고 모든 지옥에 있는 영인들까지 구하기 위해서 낮고 낮은 자리에서
그들을 시봉하고 위할 수 있는 사랑의 심정권을 하늘로 이어받고 참부모의 도리와 연결시키어, 해방적 다리를
지상세 계에 수평권과 수직권에 90각도를 갖춰 가지고, 아버님이
이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과 더불어 나라 정착, 국가와 세계 정착, 천주 정착할 수 있는 하나의 해방적 개천절을 맞을 수 있게 하기 위한 하늘의 특별한 섭리적 대변혁시대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저희들이 일심단결하여 깊고 높은 것이 없이 수평적 기준에 서 가지고 이걸 넘을 수 있는
마음의 평화를 갖고 하늘 을 모시는 데 충효의 도리를 다하여, 모든 존재세계가 신봉, 숭배하지
않을 수 없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완성한 가정적 실체권을 가질
수 있는 제4차 아담권 심정을 대표한 축복 중심가정들로서, 나라를 치 리하고 세계를 치리하고 영계에 간 성인 현철들을 가르쳐 주는 모범적 인 가정이 우리 가정이요, 내 가정이라는 자체의 신념을 확실히 결심 하고 넘어서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라고 했지만, 우리
통일교회가 없었다는 걸 알고, 우리나라가 없었다는 걸 알고, 우리
세 계가 없었다는 걸 알아야겠습니다. 이제 자기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 하나님 자신과 비교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나를 주장할 수 있는 개인 적 자리를 주장하지 못한 입장에 있는데 자기를 주장할 수 없고, 당신 의 사랑하는 아들딸이라고 부를 수 있는, ‘ 우리’ 라는 말을 하지 못한
16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하나님 앞에 ‘
우리’ 라고 말할 수 있는 자체가 부끄러움이요 수치인 것 을 깨달아 가지고, 처음으로 하나님이 내 대신, 하나님의 아들딸이 우 리 가정 대신, ‘ 우리’ 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을 따라 우리 자체의 발 전적 확대를 내건 우리 가정과 우리 종족, 우리 민족, 우리 국가를 결 정지어야 할 하늘의 역사적인 소원의 초점이 결착해야 할 나,
우리 가 정이라는 것을 새로이 결심 결의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역사를
대표해 천상세계의 성인․성자는 물론이요, 축복가
정 전체는 물론이요, 이 땅 위의 축복가정들을 대표한 대표적 가정으
로서, 이 모든 하늘땅은 내가 복귀해야 되고 내가 책임지고 내 나라로 서, 내 천주로서 화하게 하여, 이것이 우리나라, 우리 국가, 세계 나라 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결의해야
할 새천년 시대를 맞이 하여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새로워진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물을 바라보게 될 때 수난 길을 거쳐온 하나님이 창조한 이후에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는 기쁨이 우리의
시선에 어리게 허락하여 주 옵소서. 우리 생활무대에 전개된 모든 만물과 만상이, 하나님이 원하였
던 그 본연의 자체가 그냥 그대로 승리의 패권적 혜택을 받아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존재의
가치를 지닌 것을 바라보 게 될 때, 그것이 누구의 실수였느냐 하면 하나님의 실수도 아니었고
우리 조상이 실수하고, 우리 자체들이 실수한 것을 알고, 이것을 사랑 으로 품고, 사랑으로 기르고, 사랑으로 보호해 가지고 만물들이 주인으 로 시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가정에 정착할 수 있고, 일족과 나
라에 정착할 수
있고, 천상세계의 지상․천상천국의 통일된 하나님의
심정권 앞에 대상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대를 향하여 전진, 해방을
부르짖고 나서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께서는 개인시대로부터 전체시대를 넘어와 가지고 담을 다 헐고 고속도로를 베풀어 나와 하나님 왕권을
수립하였기 때문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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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모든 당신의 자녀들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서 하늘 앞에 봉 헌해 드려야 할 각자의 책임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 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 누가 이 일을 할 것이 아니요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모들
도 못 하고 형제들도 못 하고 아무도 못 하는 이 세상에서 나만이라도 해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피어린
생축의 제물로서 봉헌함으로 말미 암아 하늘 심정의 깊은 데에서부터 역사시대의 한을 밟고 넘어서 승리 의 자리에서 아버지께서 공인할 수 있는 아들의
모습, 가정의 모습, 우 리의 가정, 우리의 족속, 우리의 나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무리가 기 필코
되겠다는 자각적인 결의를 하는 이 시간이 되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하나님 왕권 수립과 더불어 모셔야 할 저희들이 개인의 부모는 물론 이요, 개인의
왕이요, 가정의 부모요, 천주의 부모인 그 부모를 천천만
만 시대에 비로소 우리 가정에서 왕으로 빛나게 모시어 하나님의 왕권 내에 자랑을 받을 수 있는 우리 가정, 우리
일족, 우리나라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 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간 통일가의 모든 식구들은 성인들을 축복해 가지고 참부모 를 모신 지상에 있어서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삼고 감사한 혈육적인 자녀의 가정으로서 저나라에 가 가지고 교육하고 있다는 사 실을 알게 될 때, 천상세계의
높은 자리를 상속받아야 할 우리들의 자 세가 지상에서 어떠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만물이
최고의 중심으로 시봉하고 바라보는 그 앞에 부끄럽지 않고, 모든 역사와 더 불어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조상의 권한을 세우고 이 땅 위에 책 임을 다 하고, 하늘 건국의 용사들이 되어서 봉헌하고 승리의
왕자, 왕 녀로서 예수의 한의 이상의 자리인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 접근하고 그 왕권 수속이 되어서
왕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
18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모든 섭리의 뜻이 일체 당신의 승리와 더불어 축복받은 개개 인이 만국 승리권을 대표함으로 말미암아, ‘ 사탄은 내가 소속한 권내에 살고 있는 환경에 있을 수 없고 선 아닌 것이 존속할 수 없느니라!’ 하는 주체적 재창조의 승리적 패권을 가지고 행진하고 보무도 당당하 게 하늘을 대신하여 증거하고 보여 주고
살 수 있는 축복 중심가정들 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어, 이 14수를 넘어 가지고 이제 20수 새로운 천지의 해방적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이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과 땅이 기쁘신 날로 받으시옵고, 영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의
축 복가정이 이 날을 기쁨으로 받아 국가 국가의 개개인이 이것을 찾아와 봉헌할 수 있는 결실적 실체를 내가 밟고 넘어서는 해방적 아들딸이 되게
하시어, 이 세계와 천상세계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자녀들이 되 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길을 위해서는 수난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 극복, 극복하고 남을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진 강인한 축복가정들이 되고, 축복의
나라 를 이룰 수 있는 용장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하늘과 땅이 공 히 바라는 전체를 아버지께서 아시고, 그
길로써 성취하게끔 협조 지 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며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축하 케이 크 커팅) (만세삼창)
<말 씀> 지도하는 사람들은 이제 자기 조상들 앞에 메시아권을 설 정해야 된다구요.
김 씨면 김 씨 가운데서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책 임자를 선정해야 돼요. 그러려면 리에서부터
면으로부터 군으로부터 도, 국가까지 조직 편성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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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역사를 보면 조상이 이렇게 돼 있는데, 우리는 거꾸로 돼
있 어요, 거꾸로. 맨 나중에 태어난 사람이 조상입니다. 그건 누구냐 하면, 참부모 대신 모든 하늘의 뜻과 섭리의 뜻이라든가
세상 만사를 알아 가지고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메시 아입니다.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 아, 천주적 메시아라구요. 알겠어요?
메시아는 뭐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의
자리라는 거예요. 개인적인 참부모, 국가적인 참부모, 세계적인 참부모, 천주적인 참부모다 이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기반을 통해서 하나님이 꼭대기에 뭐라고 할까, 탑을
쌓고 나서 꼭대기에 상징적인 표시를 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니 뭐니 갖다 장식해 놓는데, 그와 같은 자리에
하나님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다 무너지게 됐기 때문에 전체 승리의 대표 표상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은
엉망진창이 됐어요. 땅 위에 떨어져 가지고 거동을 못 하는 그런 하나님을 해방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느냐 하면, 천사장과 해와와 아담 때문
에 그렇게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해와세
계의 해방과 더불어, 아담세계의 해방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기원
이 뭐냐 하면 결혼입니다. 축복이라구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그렇게 됐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해 뒤집 어 박아 승리권을
세운 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축복은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성약시대에는 구약과 신약시대 에
소망하던 모든 것이 안착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만물의 중심존재 로서 설정될 수 있는 그 자리, 즉 중심으로 영원히 정착하는 것이 아
20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담가정이 축복받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의 씨가 심어지는 거예요. 그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 생 명의 뿌리, 혈통의 뿌리가 생겨나서 거기에서 커 가지고 큰 나무와 같 이 되는데, 그
나무 가운데는 잎이 나오고 가지가 나와 열매가 맺히는 거라구요.
그래, 세포 번식이 있잖아요? 잎
가운데도 나무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이러한 생명체, 온
인류가 그런 하나의 나무와 같이 되 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전부 갈라졌어요. 제멋대로입니 다.
여러분, 감나무 같은 것은 얼마나 푸르고 싱싱한 잎이 많아요? 그런 데 그런 잎과 같은 인간이 전부 다 개별적이에요. 전부 달라요. 조상이 달라요. 천만 가지의 종류가 쓰지 못할 잡종이 다 퍼진 거와
같은 그 런 돌감람나무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걸 잘라 가지고 본연의 참감람나 무로 끌어올리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창조에 비해 몇천만 배 힘들었다 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공로의 터전을 국가를 거쳐 수많은 종교권을 통해 닦아 나온 거라구요.
정치권과 종교, 나라와 종교가 원수예요. 나라가
언제든지 핍박한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담가정을 파괴한 거와 마찬 가지로, 가인권인 정치권이 아벨 종교권을 희생시켜 가지고 아담가정 이상을 파괴시킨 역사를 끌고 나온 것입니다. 그 역사가 파괴의 역사 요, 혼란적인 역사요, 지옥밖에 갈 수 없는 역사로서 나왔는데, 그것을 분립시키는 놀음을
해 나왔어요. 그게 쉬운 게 아닙니다. 하루 이틀에 되지
않아요. 수천만년을 거쳐온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구약시대를
거쳐오는데, 구약시대는 그렇잖아요?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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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쪼개서 바치는데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하나님 것은
절반 도 안 된다구요. 십분의 일이에요. 아홉까지는 사탄권이
되어 가지고 1, 2, 3, 4, 5, 6, 7, 8, 9수까지는 사탄 수예요. 이 9수와 6수는 거꾸
로 되어 있다구요. 이게 제일 원수예요. 6수는 뭐냐 하면, 아담가정에 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 자기 부부, 그 다음엔 손자까지 8수예요. 단계는 4단계가
8수예요. 여덟 가정을 중심삼고, 8 수가 되어야만 정착해요.
사위기대라는 것은 여섯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손 자가 나와야만 됩니다. 손자에서 씨가 많이 퍼져야만 이것이 새로운 범주가 돼요. 철학에서
말하는 범주라는 것은 전체 앞에 모범적인 규 범을 말해요. 카테고리라고 한다구요. 3대 만에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 삼고 아담의 아들딸이 열 쌍둥이도 낳을 수 있고, 자기들이 얼마든지 낳을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
퍼져 나가는 아담의 손자는 말이에요, 할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3대의 사랑 을 받아 가지고 번식되는 거라구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혈족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보게 되면 종적으로 하나님이 1 대고 아담이 2대고 그 아들딸이
3대예요. 횡적으로 보면 참부모는 1 대, 2대, 3대, 이것이
90각도예요. 영계 육계가 90도로 맞아야 된다구 요. 그래서 땅은 4수요, 하늘 수는 3수입니다. 합해서 7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3단계로 말하지만 계열로 보면 4수입니다. 땅에 정착하는 데는 3단계만 가지고 안 됩니다. 4계열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렇게 넷이 있 어야 3단계가 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의 결실체요, 어머니 아버
지의 사랑의 결실체인데, 그것만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건 2대밖에 안 된다구요. 거기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3대의 결실체, 여섯 어머니 아 버지의 결실체가 되어 가지고야 비로소
7수가 생겨나요, 7수. 4수와
7
22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수가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7수가 완성되어야 돼요. 씨를 심으면 어 디 가든지, 밤나무면 어디에 심어도 밤나무가 나오지
소나무가 나올 수 없어요. 종의 구별은 엄격하다구요.
그런 걸 몰라 가지고 공산주의자들은 그냥 그대로 발전해 가지고 그 렇게 된 줄 알아요. 반드시 사랑의 문을 통하지 않고는 올라갈 수 없 어요. 종의 번식이라는
것은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됩니다. 그 사랑의 문 은 전부 다 달라요.
그걸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나요? 아메바에서 그 냥 그대로 올라갈 수 있어요? 수천 단계를 그냥 올라갈 수 있느냐 이 거예요. 별도의 사랑의 문을
통해서 3세가 나온다구요. 이걸 부정하고 끌고 올라간다고
마음대로 생겨나지 않아요. 종의 규범을 침범할 수 없어요.
소나무가 오리나무가 될 수 없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중심
삼고 3대 부모의 결실로 심어진 것이 4대 만에 연결돼요, 4대 만에. 4 수가 땅 위에 심겨지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심어 놓으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엔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님 대신 참부모까지 3대권을 결실화해 가지고 4대 만에 정착할 수 있는 씨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씨가 되기 위해서 지금 축복 중심가정이란 말이 나왔어요. 이것이
그 냥 그대로 나온 것이 아니에요. 억천만세의 역사를 가려 가지고 나왔 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 현철들을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 요. 공자님도
가르쳐야 되고, 예수님도 가르쳐야 돼요. 예수님은 가정 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라구요. 똥개새끼같이 세상에
물들어 가지고 함부로 살던 그런 세계와 달라요. 제4차 아담권이라는
것은 하 나님을 대신한 순결된 존재입니다. 영원 순결이에요. 절대
순결,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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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불변 순결, 영원 순결, 그
기준을 채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얼마나 더럽혀 나왔어요?
선생님이 혈통을 맑히기 위해서 얼 마나 수난 길을 거쳐왔는지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 금 그래서 우리가 순결운동본부…. 어디 갔어, 봉태?「예.」요즘에 자 리잡았나?「예.」강력히
해야 돼, 강력히.「알겠습니다.」
매일 순결운동에 대한 기사를 세계일보에…. 어디 갔어? 설용수 왔 나?「예.」글을
쓰라구. 순결운동본부에 대한 모든 것, 이제부터 가정 이
얼마나 험악하다는 것을…. 알겠나, 봉태?「예.」순결운동본부에서
모든 학자라든가
중․고등학교 교장들, 역사적인 모든 간판이 붙은 사
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순결에 대한 것을 자꾸 쓰라는 거야. 무슨
시 시한 매일같이 하루살이 보고 없어지는 것을 쓰는 것보다도. 알겠나?
「예.」
조사위원들과 전국에 있는 모든 이름 있는 사람들로 해서 순결에 대 해 쓰게끔 하는 거예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순결운동본부가 본이 되게 되면 일본 사람들도
와서 찬양하고 한국의 순결을 따라야겠다고 하고, 미국 사람도 순결운동본부를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 전통을 전수 해 줘야 된다구요. 한국 별도로, 일본 별도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한 국, 일본, 미국은 한 나라예요. 평준화, 일체화시켜야 된다구요. 제멋대 로 살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한국에서 살지 뭐 하러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남극으로부터 북극으로부터, 동서를 개의치 않고 다니는 것이 놀러
다니는 거예요? 구경 다니는 거예요? 거기에 막혀 있는 담을
헐어 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헐린 모든 길로 여러분이 수난 길을 밟지 않고, 축복받아 가지고 하나되게 된다 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을
따라오라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
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공식적인 모임 수가 영계에 다 기록되
24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어 있는 거예요. 누가 몇 번 왔다는 사실이 기록돼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번 더 왔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줄 알아요?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식탁에 참석하고, 모임 자리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던 모든 사실들이 천상세계에 역사 교재가
되어 있어요.
성인들의 불경이니 사서삼경이니 하는 그거 다 폐물이에요. 저나라
에서 참부모가 가르쳐 준 것을 전부 다 숙독해 가지고 일일생활권 내 의, 생애 전체의 표준으로서 훈련받아야
돼요. 제일 핵이 뭐냐 하면, ‘ 하나님은 내 아버지’ 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그런 입장이 되어 있지 않잖아요?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
은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자연을 보나 모든 환경에 나타난 만물 자체가 그것을 찬양하 고 그것을 시봉하는 중심 핵으로서 모셔 주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지금?
말만 하지.
여러분이 김 씨 가운데 메시아가 됐으면, 김 씨 대표가 됐으면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을 그리워하던 이상 되 어야 하는 거예요. 뭉쳐야 돼요. 똘똘 뭉쳐야 된다구요. 똘똘 뭉치면 열매권 내에서 그것이 상속된
나라로, 그런 계통이 될 때는 그 나라, 세계, 천상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이번에 개천절이 13회, 13수예요. 13회를 넘어서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수립이 2001년 1월 13일이지요? 13수가 서양에서는 제일 나쁜 수입니다. 중심 수예요. 춘하추동 사계절 열두 달을 중심삼고 중심 수 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대회로부터 금년까지, 원래는 선생님 생 일까지 12수예요. 그때부터 13수를 중심삼고 3천년을
넘어가는 첫 해 의 13수에 왕권 수립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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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원리 가운데 제일 귀한 게 뭐냐? 자기 여편네 아들딸이
아니 고, 나라가, 자기 나라, 세상 나라가 아니에요. 자기 재산이 아니에요. 왕권 수립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얼마나 나라와 인류와 종교권이 피를
많이 흘리고, 얼마나 희생을 많이 하고, 얼마나 소원으로
바라던 것인 지 모른다구요. 그것이 막연했지만 그 소원의 뜻이 비로소 드러난 것 이니, 그 드러난 것을 자기가 기도하고 정성들여 막연하게 바라던 사 람들도 실제 이룰 수 있는 실체대상권이 되면, 막연한 정성의 줄이 널 려 있다가 한 곳으로 상대적 자리에서 상대기준이 집약되어 가지고 하 늘 앞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 무슨 축복 중심가정이 몇 살이 되었어요? 축복가정이 몇천년, 몇만년, 몇천만년을 거쳐서 나온 거라구요. 그렇게 하늘의 수고와 한숨 과 고난의 모든 고개를 가려 가지고 자기 자리를 잡아 준 것인데, 그 게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똥개 새끼들같이 살고 있다 이거예요. 알겠
나, 무슨 말인지?「예.」
축복 중심가정이 얼마나 귀해요? 하나님이 축복 중심가정 한 가정을
못 찾아서 지금까지 수난 길을 걸어왔어요. 선생님에 의해서 가정 축 복을 해주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것들은 축복이 난장판인 줄 알고 있어, 똥개새끼들!
어미 아비가 축복한다니까 자기 멋대로 데려다가 결혼시킬 줄 알고 있어요. 추천밖에
못 해줘요. 어미 아비가 암만 원하더라도 통하지 않 아요. 맨
꼭대기에 있는 것은 맨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그것도 교차입 니다.
꼭대기와 밑창은
원수입니다, 원수. 원수끼리는 ‘ 내가 꼭대기에 가고
26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저놈은 밑창에
가라.’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 사상 개념을 없애야 됩
니다. 하나님 앞에 그런 개념이 있기 때문에 그걸 메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수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는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최후에 창으 로 심장을 뚫으려고 하는 그 원수를 대해서
‘ 하나님, 저들이 행하는 것 을 알지 못해서 저렇게 합니다.’
하고 용서를 빌고, 사랑하라고 한 거 예요. 세상에 미쳐도
그런 미치광이가 어디 있어요? 로마 원수를 사랑 한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왕궁의 왕자 왕녀는 로마의 왕자 왕녀와, 원수와
결 혼해야 됩니다. 세상에도 그렇지요? 큰 강대국이 있으면, 약소국가는 그 강대국과 사돈을 맺어 가지고 붙어서 살아남는 거예요. 같은
급끼 리거나 원수가 아닌 경우에는 손아래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 요.
선생님 가정도 그래요. 천국이념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선생님 가정
은 못 먹고 그저 굶고 고생한 사람들을 찾아서 결혼해 줬어요.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 세계 누구와도 결혼할
수 있어요. 자기 멋대로 돌아다 니면서…. 뭐 36가정 같은 높은 가정이 되어 가지고 누구하고 결혼하 겠다고 해서 찾아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좋다는 얘기도 자기 들 끼리끼리나 하지, 공식적으로 얘기
못 해요. 찾아 가지고 ‘ 우리 가 정하고 결혼하자.’ 하지
못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래요. 맨 사탄세계에서 고생을 제일 죽도록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혈족을 통해서 결혼하려고 하지요?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기
아들을 잘 키워 가지고 대학교, 대 학원 보내 박사가 되어서 뭐 해먹게 하겠다고?
선생님이 고생할 선생님이에요? 생겨난 골상학적으로도 고생하게 안
되어 있어요. 세상에! 역적이 가는 길을 다 거쳤고, 성인이 가는 길을 다 거쳐왔다구요. 그런 것을 잊어버리고 자기 멋대로
뭘 하겠어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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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해보라구요, 잘 되나. 거꾸로 꽂히지요.
이제부터 결혼할 상대는 누가 되느냐? 자기가 높은 자리에 있으면
낮은 자리 사람하고 해야 됩니다. 곽정환, 알겠어?「예.」앞으로 우리 기반이 높아져서 높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결혼하고
높은 자리의 기준 을 꿈꾸고 나온 사람은 다 반대로 가는 거예요. 제거되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성자하고 살인마하고,
히틀러 같은 살인마하고 33인을 전부 다 축복해 줬잖아요?
공자니 무엇이니 전부 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 디 있어요?
아담가정에 가인 아벨의 등차가 생겼어요. 뒤집어졌어요. 가인이 올 라갔어요. 사탄의 혈통이 왜 올라갔어요? 이것이 맨 밑창으로 내려가 기 전에는 하나님의 혈통이 설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2세
이놈의 자식들, 2세 되는 너희들이 잘살고 편안하 게 가겠다고? 그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 자기 부모가 이 루지 못한 부족했던 그 이상 고생해야 되고, 부모를 구해 주고 나라를 구해 주고 그 이상 하겠다고 해야 할 텐데 편안히 해먹겠다고 생각해! 똑똑히 알라구.「예.」
최후의 사랑 길을 중심삼고 바로잡는데, 사랑 길에 있어서 참사랑이
거짓 사랑으로 반대가 된 거예요. 하늘 사랑은 지옥으로 내려갔고, 하
늘 사랑은 없어요. 지금까지 없었어요. 어느 나라에도 없었어요. 참부 모가 나와 가지고 비로소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위로 올라가는
것 이 제일이 아니라구요. 올라갔다가 내려와 가지고 지옥을 해방시켜 줘 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옥을 해방시켜 줬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 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가 일족의, 한국 민족의 지옥이 있어요.
28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에이즈! 이걸 제거하기 위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벗어나야 된다구요.
사랑의 철학이 어디서 완성하느냐?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됩니다. 자기들은 원수끼리 싸우지만, 두 원수 부모가 평화를 사랑할 수 있는
본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천년 만년 하나님 앞에 반대하던 사탄을 대 해 복을 빌어 주는 그런 간절한 소원 끝에서 하나되어야만 돌아갈 수 있어요. 이런 엄청난 길을 남겨 놓고 제멋대로,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돼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내가 어제도 얘기했어요. 이제 자기들끼리 축복한다고 해서 일본
교 회하고 협회에도 소식 없이, 교구장인지 이놈의 미친 자식이 가서 자 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자기들끼리
본부도 모르게 짝패 맺어 가지고 결 혼해? 미쳐도 유만부동이지. 축복가정을
그런 싸구려로 알고 있어, 이 쌍것들? 거리에서 무슨 행각을
하다가 보따리 풀어놓고 좋으면 같이 먹겠다고 해서 같이 먹을 수 있어?
옛날 선생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자기들이 약혼하고
다 한다 하더라도 그건 아니에요. 그건 조건이에요, 조건. 반드시 나라 나라, 공식적인 날짜를 잡아서 춘하추동으로, 사람이 많게 되면 매일같 이 오전 오후 그 시간에 참석해 가지고 거기서 나라 대표들이 나눠 가 지고, 몇백 명씩 나눠 가지고 묶어 주는 거예요. 그거 묶어 주는 것도
그냥 안 돼요. 선생님의 동의를 받아야 돼요. 뭐 자기 멋대로
해먹겠 어? 미친 것들! 알겠나?「예.」
황선조!「예.」유정옥!「예.」곽정환, 똑똑히
가르치라구.「예.」세계 적으로 육대주면 육대주, 세계면 세계 몇천 몇만 명, 몇십만 명이라도 괜찮아요. 국가를 섞어 가지고 일련번호를 죽 해서 번호표를 나눠 줘 가지고, 육대주에서
나눠 가지고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섞어져 요. 사돈이 섞어짐으로써 싸움패들이 다 해체가 되어 버려요. 알겠어 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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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 나는 뭐 일본 사람 안 돼.’ 할
수 없어 요. 앞으로는 추첨할지 몰라요. 진짜 백인이면 진짜
검둥이하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싫다고 할 수 있어요? 한
형제라구요. 아담가정 한 부 모의 혈족이 갈라진 거예요. 몇천년
전에 갈라진 형제라구요. 그것을 사실로 알게 된다면 그런 의미에서 자기편이 돼 주고, 중심이 될 것이 고, 하늘나라의 역사적인 표상이 될 수 있고, 전통도 될 수 있는 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자기들 멋대로 해서 아들딸을 뒤집어 박는 거라구요. 대가리 큰
사 람들은 전부 경계해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나?「예.」36가정으로부 터
앞으로 원리 말씀에 가르쳐 준 내용, 그 기준을 중심삼고 가정 형 성에 위배된 것이 무엇 무엇이라고
가정에 대한 표시를 전부 다 해 가 지고, 그 기록을 달아 가지고 이제 천국 들어갈 때는 자서전을 맞춰
써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틀리게 되면 완전히 뒤집 어 쫓겨나는 거예요. 적당히 세상에서 하듯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숨쉬는 것까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같이 쉽게 생각하면 선생님이 이렇게 살 게 뭐야? 첨단에서
고생하고 그럴 게 뭐야? ‘ 선생님은 고생하지만 우리는 고생 안 하겠 다.’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뱀이
크기 위해서는 열여덟 번 이상 허물 을 벗어야 돼요. 여러분은 몇 번 허물을 벗어야 되느냐? 180번, 1천8 백
번 허물을 벗더라도 타락의 구렁텅이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페인트칠을 했어요, 페인트칠. 몸뚱이 시커먼 데다 비단 옷을 입혀서 축복해 준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대가리 큰 녀석이나 작은 녀석이나 페인트칠한 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페인 트칠을 해 가지고 축복해 줬는데 그것이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앞으 로는 선생님이 있는 방에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해요. 영계의
천사들이
30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옹위해 가지고
대번에 막는 거라구요.
이제는 그래요. 이미 다 축복 중심가정이 됐어요. 여러분이 갈 길 하고 내가 갈 길이 다릅니다. 여러분은 이제 나갔다가
나라를 수습해 서 국가 기준에 올라서고 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거 다 넘어섰 다구요.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하나님 왕권까지도 즉위시켜 드렸기 때 문에. 그걸 그냥 그대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개인시대와 싸워 가지고 탕감해서
복귀해야 되고, 가정시대와 싸워 가지고 탕감복귀해야 됩니 다. 7단계, 8단계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거쳐 나가 싸워서 결과를 갖 다 붙이지
않으면 접붙일 도리가 없어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
아가 싸워 가지고 이겨야 돼요. 8단계 알지요?「예.」
나가 싸워야 돼요. 개인시대는 가정시대에 나가 싸워 가지고 수많은
가정이 사탄세계가 소모되니까 반대하는 거기에서, 그 반대하는 가정 전체가 ‘ 당신, 우리 동네에서 가지 마소!’ 하게 될 때, 사탄세계에서 장 자권을 찾아 들어와 가지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가정시대로
올라가요. 또 종족시대는 민족시대에 나가 싸워 가지고, 수많은
민족들, 주면 주, 군이면 군에 가서 반대하는 것을 싸워
가지고 그들이 ‘ 우리와 같이 살 고 우리 중심이 되어 주소.’ 해야만, 형님이 되어서 동생을 데려와서 여기서부터 민족시대에 올라가는 거예요.
원리도 강의 안 해준 모양이지? 똑똑히 해주라구요. 그냥 그대로 올 라가지 않아요. 나가 싸워야 됩니다. 선생님은 이 놀음을 다 했다구요, 사탄을 대해서. 그래서 그 계열을 전부 다 알아요.
선생님을 절대 믿게 된다면 그 믿는 기준을 중심삼고 가정시대에도 절대 믿고 넘어가는 거예요. 걸릴 게 없어요. 종족시대에도 절대 믿고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하는 거예요. 못 하겠다는 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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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자기 부모까지 잡아서 제사 드리라면 제사 드려야 됩니다. 자기 아 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여편네 같은 건 문제도 아니라구요. 하 나님 앞에 복귀를 위해서 무슨 짓이든 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 님 앞에는 무슨 짓이든 해야 됩니다.
그런 엄청난 사실을 엮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 수립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것이 필생의 소원이었어요. 하나님의 영생 노정의 소원이었 어요. 하나님이 ‘ 야, 문 총재 뭘 하라.’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말이에 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떠나야 돼요. 싸워 가지고 이겨서 넘어서게 될 때는 문 총재가 이겨서 넘어서야지, 하나님이 협조하면 사탄이 가만히 있어요? 홀로, 홀로, 홀로 해야 돼요.
여러분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부모가 있으니까. 다 가르쳐 줬다구 요. 그것도 귀하게 못 느껴 가지고 썩은 말씀으로
40년 동안 갖다 꼴 아 박아 놨다구요. 그래, 훈독회를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이 거지새끼들.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김진문은 뭐 병이 있었나? 오늘은 나타났구만.「이제 다 나았습니 다.」언제는 다 못 나았나? (웃음)「죄송합니다.」고달프고
그런 모양 이지?「괜찮습니다, 이제는.」쉬고 싶은 생각 안 나?「이젠 다 나았기 때문에 안 그렇습니다.」쉬고 싶은 생각을 하면 병나요. 선생님도 그래 요. 조금만 쉬려면 오만가지 병이 생겨나요. 다리를 뻗고 자지를 못해
요. 아예 죽었다 살아났다 생각하는 거예요. 죽었다 살아나면
죽을 수 있는 피곤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로, 아프면 더 아프게 해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80세가 넘었어도 병원에 한 번 안 갔어요. 요즘 엔 어머니가 선생님이 80세가 넘으니까 아예 자그마한 약방을
해 놓
32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고 선생님을 뭐 더 살게 하겠다고 그래요. 그렇게 한다고 더 살지
않 아요. 하도 정성껏 그러니 내가 먹어 주지요.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 요. 밥 먹기 전에, 밥 먹은 후에, 쉴 때, 변소 갔다 와서, 어디
가든지 갔다 오면 들락날락해요. 약이 왜 이렇게 많은지! (웃음) 그것 먹는다 고 뭐…. 그것 믿고 살다가는 오래 못 살아요.
아들딸 결혼들 잘 시키라구요. 도둑놈의 새끼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남의 아들딸보다 낫게 해 가지고 나라의
대통령 시켜먹겠다? 안 돼요. 중간에 가서 꺾여 나가요. 두고 보라구 요. 내가 그런 가정들이 지금 어떻게 되나 하고 보고
있어요. 내가 가 르친 말이 틀렸느냐 아니냐 두고 보는 거예요. 틀림없이
들어맞아요. 자기 멋대로 하면 틀림없이….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 말을 내가 지키지 않는 것을 제일 무서워합 니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제일 무서워해요. 영원한 길이 막혀 버려요. 그래, 훈독회 할 때 어디 토가 하나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영계에 갈
때 이걸 전부 다 바로잡아 놓고 가야지요.
그렇게 알고, 자기 아들딸들을 잘 길러서 축복을 해서 하늘 앞에
잘 바쳐 드려야 돼요. 자기뿐만이 아니고 3대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손자 3대가
하나님의 참사랑의 열매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세 사람이, 할아버지․아들․손자가
한 가정으로서 취급된다구요. 최소한 세 사람이 한 사람으로 취급되는 거예요.
밤나무면 밤나무 열매는 뭐 세 알 들이, 한 알 들이, 두 알 들이가 있지만 생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맛은 마찬가지예요. 상헌 씨 말 가 운데도 있지요? 3대가 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일생 동안 순결을 지키고 영계에 가면 그 남편 속에 색시가 들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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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색시한테 남편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바라보는
그 여자에게 ‘ 당신 남편 어디 있소?’ 그러면 여자 가운데서 ‘ 나 여기 있소.’ 하고 인사하는 거예요. 숨길 수 없어요. 거리가 없어요. 그런 세 계에 가겠다고 하는 패들이 잡동사니 땅에
살던 습관성을 남기고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경고예요. 오늘 14회
통일국개천일에 경고하는 거예요. 잘못했다가 는 전부 다 제거돼요. 여기
있는 사람들도 마음대로 이런 식전에 참석 을 못 합니다. 영계의 지령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마음대로 한남동에 안 들여보내요. 자기들 마음대로 못 들어온다구요. 내가 부르는 사람 외에는 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습니다.
그렇잖아요? 자기들이 축복 중심가정이면 아들딸을 낳았으니 세간내
야지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호랑이 새끼들도 2년만 지나면 새 끼들을 물어 죽여요. 물어 제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 번만 와서 뭘 하더라도 제일 무서운
게 어미예요. 그래야 자기 살길을 찾아가요. 엄 마가 잡아
먹이던 짐승들, 재미있게 봤던 사슴 잡던, 뭣 잡던 그것을
보고 ‘ 아, 엄마가 이렇게 잡는구나!’ 하고 배우는 거예요. 그 배운 대로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큰 사슴은 호랑이보다 얼마나
커요? 엘크 같은 큰 소 같은 것도 달려가서 멱살만 물어 가지고 쓰러뜨리면 먹혀 버린다구요. 그걸 다 봤기 때문에 그대로 하라는 거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의 챔피언이 되려면 그렇게 해야
지요. 그러면 데리고 살아야 되겠어요,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쫓아야 되겠습니다.」쫓아내야 돼요.
교회에 모여 가지고 싸움하지 말게 쫓아 버려야 돼요.
어디든지 나가서
고생하고 개척해야 됩니다. 개척하면 나랏님이 알
34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아줘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알아준다 이거예요. 부모님은 지상에서만 아니고 영계의 영원한 세계에 가서 책임을 져야 돼요. 하나님에게 소 개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는 줄 알고
있어요. 마음대로 할 때도 됐지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왔으니까.
선생님이 얼마나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예술적인 분야, 문학적 인 소질이 다 있어요. 척 보면 좋고 나쁜 것을 대번에 알아요. ‘ 저거 왜 저렇게 만들었지? 저거 틀렸구만.’ 하고 알아요. 그림 그린 것을 보 더라도 벌써 알아요. 쓰윽 보면 균형이 안 잡혀 있다 이거예요. 그 원 칙은 하나예요, 원리 원칙. 완전한 것은 구형과 같이 화합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리를 아는 사 람으로서 뭣을 못 하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낙제꽝이에요.
우리 형진이를 보면, 운동도 전부 다 했어요. 가라데니 뭐니 다 하 고, 요즘엔 중국의 무술이 별의별 운동이 다
있더구만. 언제 가서 배워 와 가지고는 와서 ‘ 아빠, 나 이런 것 배웠소.’
그래요. ‘ 뭘 해먹을래?’
하니 ‘ 뭘 해먹기는 뭘 해먹어요? 세상의 그 녀석은 나보다 잘났다는 생각을 하지만, 내가 잘났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느 누구보다 나아야지 요.’ 그러고 있어요. 중국어가 어려운데 한자 4천 단어를 이 기간에 외 워야 된다나? 나도 모르는 한문자를 가지고
‘ 아버지, 무슨 자요?’ 하고 물어 보더라구요. 중국어의 한문이 아이노코(튀기)같이
자기들이 갈아 넣어 가지고 모르는 글자가 많아요.
걔들이 전부 다 보고해요. ‘ 아빠, 저 사람은 앞으로 통일교회를 반대 할 텐데, 아빠, 대해 주지 마소. 나중에 가 보소. 아빠, 대하지 마소.’ 충고를
하는 거예요. ‘ 저 사람은 사탄의 모습 같아요, 사탄의
모습.’ 그 래요. 다 성자 같아요? 정신 똑바로 차려요. 알겠어요?「예!」잘 넘어 가야 돼요.
선생님이 아무나 데리고 다니지 않아요. 지금까지 거지 새끼들을
데 리고 다니지 않았나, 살인마 같은 그런 원수들을 대해 주고, 책임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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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을 다 대해 주었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것이 언제나 같지
않 아요. 계열이 있어요.
어디 갔나, 황선조?「예.」36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모여서 회의해 가지고 그대로 남아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인가 비판해 가지고 선별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래서 영계에 통과할 때 예스(Yes)까, 노(No)까
해서 예스면 통과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할아버지
든 할머니든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아들딸들을 이스트 가든에서 다 쫓아냈어요. 현진이까
지 이스트 가든에서 워싱턴으로 쫓아낸 거라구요. 자기들 나이가 벌써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어미 아비에게 사탄세계의 물든 것을 바라 가지 고 꿈꾸는 녀석들은 전부 다 쫓아내야 돼요. 아담 해와가 상속권이 있 어요? 자연 만물을 상속해야지요.
지난번 제주도 수련할 때 총결론이 뭐예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그 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자연으로 돌아가자!
오늘 부터 강조할 것은 자연이에요. 태양을 본받아라 이거예요. 몇억년 동안 1초도 안 틀렸어요.
야! 아침 저녁이 계절에 따라 달라요. 아침
저녁 이 틀림없이 몇천년 동안 북쪽 세계나 남쪽 세계나 같이 공식적 기준 으로 나왔어요. 여러분이 그래요? 마음이 그럴 수 있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할 텐데, 내가 허재비
왕이 돼 있어요.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 만 있다구요.
아들딸 결혼 잘 시키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아들딸 결혼
잘 시 켜 주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자세히
말했어요. 원수하고 결혼해야 돼요. 참 이상해요. 통일교회가 딱 그렇게 됐어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이 싫어하는
사람끼리 사돈이 됐어요. 찾아
36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보라구요. 강정자!「예.」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군가? 뭣이?「유종영 입니다.」유종영이 말고, 유종영
부처끼리 제일 싫어하는 축복가정이 누구야?「제가 제일 싫어합니다.」(웃음) 사돈을 맺어, 사돈.
그러니까 선생님이 뭐 좋기만 하라고 하나요? 동네 할아버지 가운데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 같은 것이 선생님인데 말이에요, 왜 그렇게 하라고 하겠어요? 고개를 넘어요. 에베레스트산, 히말라야산맥에서
제 일 높은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거라구요. 한 꺼번에 넘어가요. 이 골짜기 저 골짜기를 넘어가는 거예요. 사랑은 무 한히 높일 수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만 다하면…. ‘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한 거예요. 마음을 다한다면 얼마든지
넘어갈 수 있어요.
이 박사(이경준 선문대총장)는
공자가 제일 싫었지? 공자가 못생겼 다구요. 공자 여편네는
그래서 도망가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웃음) 남 자로 보면
멋대가리 없이 생겼어요. 그 사진을 보면 그렇지만, 진짜
영 계에 가 가지고는 선하니까 미남이 된다구요. 달라져요. 얼굴이
달라진 다구요.
저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광채, 빛으로 나타나요. 영형체, 생명체, 그
다음엔 생령체인데, 빛, 빛이 나는 거예요. 대번에 알아요. 보기 싫던 흑인들이 꺼멓지 않고 깨끗하게 돼요. 더 높을 수 있는 거예요. 가면 몰라요. 인사해야 알지요. 서로 아는 사람이면 자기가 아는 얼굴로 나 타나는
거예요. 마음대로 자기가 변모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유혹해요. 사탄 대신 와 가지고 유혹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그러니 원리를 모르면 안 됩니다. 자기
본연의 마음을, 바른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3대가 엮어지면 안
돼요. 3대가 엮어지면 사탄이 뭘 했댔자 끌어갈 수가 없어요. 여섯
사람이, 여덟 사람이 한데 뭉치면 누가 끌어가요? 사탄의
핏줄을 가지면 어림도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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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몇 시까지 가야 된다구? 아홉 시까지?「열 시입니다.」밥 먹고?
「예. 식사하셔야 됩니다.」나는 안 가도 되지. (웃음) 아, 이런 식을
내가 지금도 지켜야 되겠나?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여러분끼리
다 해 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아들딸이 많아 가지고 그 아들 딸이 세계에 널려 살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오겠어요? 어머니 아 버지 생일날에 자기들끼리 모여서 해먹어야지요. 안 그래요? 육대주에 갈라졌으면 육대주 안에서 ‘ 모여라!’ 해서 모였으면 또
그렇게 돌아가 야 돼요. 돌아가려면 얼마나 복잡해요?
그리고 말씀해 준 말씀을 재탕을 하더라도 재탕을 한 그 약이 진짜 약인 진탕, 진짜 탕, 진탕이 된다구요. 여러분이
정성들여 철야기도 해 가지고 하는 말보다 낫다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옛날 10년, 20년 전에는 문 총재가 세 시간 얘기한 것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했다구요. 그 모르는 입장에 있 었으니 몰랐던 것인데, 지금부터 수십년, 50년 전에 말했던 것을 지금 보니까 말씀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곽정환이는 그랬잖아?「맞습니다.」나보다, 선생님보다 자기가 낫다 고 생각했어요. 유효원이도 그러다가 나한테
벼락을 맞았어요. 원리원 본 한 페이지만 해석하라고 하니까, 한
페이지 그거 해석할 게 뭐 있 나? 그래, 내가 열 다섯
장을 해서 쭈욱 설명을 해주하니까 손들더라 구요, ‘ 선생님!’
하고. 뭐 글을 쓰게 되면 자기가 써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곽정환이도
많이 써먹었지?
그러니까 선생님이 말씀을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50 년
전에 한 말을 지금에 와서 알더라구요. 50년 전에 알아들을 게 뭐 야? 이 쌍것들! 왔다갔다했어요, 일방통행이에요?「일방통행입니다.」
38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그게 달라요. 속여먹을 수 없어요. 시대가 변천해도 달라질 수 없는 거 예요.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없어요. 진리는 변함이 없어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원리를 따루어(외워) 가지고 한다고 하는데, 자기
수작 다 하고 별의별 짓 다 한 거예요. 백지에다 얼룩덜룩한, 까만
똥을 싸놓고는 그걸 백지라고 해요? 그거 집어치우 라니까 여기 사람들 모두 다 반대했어요. 그 반대한 괴수가 곽정환이 에요. 전부 다 반대했던 거예요. 황선조도 그 축에 들어가지?「예.」강
의 필요 없어요. 외워 가지고 누구나 다 강의할 수 있는 거예요. 색깔
있는 부분을 가지고도 다 할 수 있는 거지요. 그것 만든다고 큰일났다 고 했는데 큰일날 게 뭐야? 도둑질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들이 해먹었 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해보라구요, 뒤따라가나 안 따라가나.
안 그래도 미국의 유명한 목사들, 그 가운데서 이름 있는 목사
한 열 명을 빼 가지고…. 양창식!「예.」차트 강의를 해주니까 좋다고 박 수하고, 이제 살았다고 그랬다며?「이해하기가 쉬웠다고 그랬습니다.」아, 뭘 소곤소곤해? (웃음) 답변을
크게 해야지.「이해하기가 아주 쉬 웠습니다.」임자도 그렇게
지금까지 해먹은 모양이지, 강의?「예. 저도 외워서 했지요.」글쎄 그러니까, 양심의 가책을 느끼니까 소곤소곤하 지. (웃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거야. 자신이 없어.
통일국개천일을
중심삼고 얼마나 말을 많이 해줬어요? 다 했지요?
「예.」이후에 왕권 즉위식을 하기 위해서 어머니를 내세운 거예요. 남 자가, 자기가 출세할 수 있는 간판 붙은 그 자리에, 얼마나 못났으면 자기가 만들어 놓은 그 자리에 여편네를 내세워요? 세상에
그런 사람 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그런 것을 아니까 세웠지요.
어머니 해방의
여성시대가 자기들 때문에 온 줄 알아요? 천운이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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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뱉으면 다 망하는 거예요. 지나가 버려요. 1992년부터 여성 선포를 할 수 있는 내용의 배후, 백그라운드가
얼마나 굉장해요? 하나님도 부 정할 수 없고, 직행으로 달려갈
수 있게 된 거예요. 그건 못 지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선포를 많이 한 거예요.
여러분은 몇 가지나 선포했어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
앞 에, 천지 앞에 ‘ 선포하나이다’ 하는 그런 말을 몇 장면이나 하고 죽는 다고 생각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곽정환! 물어 보잖아?
「예. 선포하고 죽어야 됩니다.」무엇을 선포하느냐 이거야.「참부모님 중심삼은, 말씀 중심삼은….」말씀이
아니고 ‘ 참가정, 축복 중심가정은 나다!’ 이걸 선포하면
되는 거예요.
‘ 축복 중심가정은 우리’ 라는 말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 정인데, 중심이 하나지 둘이에요? 그렇지요?「예.」중심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전부가 하나예요, 전부가
하나. 내 뜻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뜻이 아니에요, 이게. 내 나라예요. 우리
나라가 아니에 요. 내 나라가 되어 가지고 우리 나라라는 말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로서 완성한 내가 되고 여자도 그렇게 되어야 우리라는 말을 쓰 고, 그들이
부부가 되어서 부부를 중심삼고 사랑으로써 아들딸을 가져 야 우리라는 말을 쓰고,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아들딸을 가져야 우리라는 말을 쓸 것인데,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아들딸도 없고 가정도 없이 우리라는 말을
쓸 수 있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다 첫째가 되고 싶지요? 중심이 되고 싶지요?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말해 줬어요. 마라톤 챔피언이 경기하러
나갈 때 자기 가 일등한다 하고 나가지, 꼴등한다 하고 나가요? 암만
백 번 하더라도 꼴등하겠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꼴등이에요. 일등은 냄새도 못 맡아요.
그런 특권적인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해? 나 자신도
축복 중심가정 문 총재 이름으로 기도드리지 않았어요. 중심은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국가적 중심,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중심가정이면
40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내가 경쟁하겠어요? 하늘 꼭대기에 다 올라가 가지고 만들어 놓았기
때 문에 그걸 따라오라고 그랬지요. 개인적 중심가정, 가정적
중심가정, 종 족적 중심가정, 민족적 중심가정, 국가적 중심가정, 하늘땅의 하나님 대 신 가정이 되라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아들딸은 너밖에 없다.’ 이거예요.
이상헌 씨가 ‘ 왕권 수립한 후 영계에 대혁명이 벌어졌는데…’ 하고 꾸짖었지요? 왕권 수립한 문 총재가 효자 중의 효자인 걸 아느냐 이거 예요. 내가
효자예요? 효자예요, 뭐예요?「효자입니다!」이렇게 욕 잘 하는데 무슨 효자예요?
왜 욕을 해요? 효자가 되라고 욕을 하는 거예요. 효자가 아니면 효자 가 되려는 사람에게 욕을 못 해요. 충신이 아니고는
충신이 되려고 하는 사람을 교육 못 합니다. 그래서 그런다는 거예요.
성인이 되겠다는 사람 이 성인 될 수 있는 자리에 못 섰으니 욕을 먹어야 돼요. 기합을
받아야 돼요. 성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성자의 자리에서 욕하는 거예요.
그래, 효자․충신․성인․성자가 여기 있어요? 그래도 전부 마음으
로 되겠다고 하니까 닦아 세워야지요. 욕밖에 할 게 없어요. 선생님이 욕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내가 아 는 것, 내가
세운 그 형태에 맞지 않아요. 맞지 않으면 암만 갖다 맞추 려고 해도 영계에 그런 자리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들어가는 천국에는 그런 자리가 없으니까 되돌아 나와야 된다구요. 전부
차 버려요.
뭐 어영부영 세상과 통한다고 통일교회에 통할 것 같아요? 별의별
요지경 판의 범죄자들을 이번에 유니버설발레단의 ‘ 심청’ 공연 때 내가 초청하니까 모두 다 좋아서 모였지만 말이에요, 언제나 그럴 줄 알고 있어요. 아무리 깊은 곳이라도 봄철이 되면, 봄철에는 감옥에도 봄빛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왕궁에
있어서 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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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에 봄빛이 찾아왔으면 감옥의 사형장에도 봄빛이 찾아드는 거예 요. 봄빛을
내가 갖고 왔으면 봄빛을 맡겨 줘야 된다구요. 대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오늘도 내가 이 자리에 나오면서 주욱 역사를 한번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과
통일교회를 믿고 죽자살자 하던 별의별 사람들이 다 지나갔 는데, 다시 주욱 생각한 거예요. 이러 이런 사람들, 자기 아들딸을 품 고 수습해 준 이상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한번 찾아 알아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나왔어요.
이제 영계 조상들을 배치하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이 배치 못
해 요. 원리가 하나님이 배치하게 되어 있나요? 선생님이
배치해야 돼요. 어디서 태어났던지간에 태어난 땅, 고향 땅으로
재림하게 하는 거예요. 만민 재림이에요. 예수 재림이 아니에요. 예수 능력 이상, 와 가지고 축복에 가담해 행사함으로 말미암아 낙원
이상 천국 갈 수 있는 조상 을 만드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땅에서 어떠한 선인이 살고 갔는지 알아요? 그 이상이
되 어야 돼요. 한의 한을 품고 죽어 갔던 영인들이 영계에서 지상에 재림 해 가지고, 우리 사는 곳에 와 가지고 우리를 협조하고 형님같이 모시 고, 왕같이
모시겠다는 그들을 생각하게 될 때, 거기에 으뜸이 돼야 된 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개새끼들도 주인을 대해 충성해요. 닭도, 고양이도 다 잡아먹혀요. 주인이 잡아먹지요? 소도 잡아먹지요? 여러분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 님이지요? 나라를 위해서 희생의 제물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 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얼마나 몹쓸 녀석이에요? 풀도 생명체 지요?「예.」벌레를
잡아먹는 풀이 있는 것을 알아요? 벌레하고 풀하
42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고 사촌이에요. 나무도 사람이나 동물 같은 나무가 있지요? 남미에 그 런 나무가 있다구요. 잡아채 가지고 죽게 해서 썩어지면
그게 물이 흘 러 거름이 돼요.
그런 걸 보게 될 때, 여러분이 식물을 얼마나 희생시켰어요? 채소 먹지요? 채소도 피를 흘리나요, 안 흘리나요? 자르면 물이 나와요,
안 나와요?「나옵니다.」그게 피예요. 피가 다른 게 아니에요. 마찬가지입 니다. 피가 영양소예요. 채소를 마음대로 뽑으면 불쌍히 여겨야 돼요. 그게 먹히기 위해서 태어난 줄 알아요?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거 예요. 사랑 때문에 만물이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채소들도 자 기의 주체 대상의 사랑을 찾아가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둘이 하나 된 열매를 계속해 가지고 주인, 자연의 주인 앞에 흡수되기 위한 것이 소원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의 생식기에 들어가 가지고 아기를 만드는 기관의 그 세 포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 원소가 확대되어 가지고 인류가 번성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얼마나
희생을 많이 시 켰어요? 풀을 보기에 미안하다는 거지요. 나무를
보기에 미안한 거예 요. 땅을 보기에 미안한 거예요. 모래, 광물질을 내가 다 흡수한 거예 요. 거기에 또 물을 보기에 미안한
거예요. 해를 보기에 미안해요. 생 명의 요소를 보기에 미안하다는
거예요. 그 다음엔 사랑이에요, 사랑! 모든 것이 사랑을 찾기 위한 거예요.
그건 모를 거라구요. 모기가 얼마나 많은지 모기 많은 것을 미워했
더니, 고기 새끼들이 모기가 많은 그 가운데서, 풀 가운데
다 숨어 있 는 것을 잡아먹고 살더라구요. 그 수많은 낳아 놓은 새끼들을 무엇으 로 먹이겠어요? 모기가 밥을 먹여 준다는 거예요. 먹일 것이 없으니까 그 붙어 있는
것을 잡아먹는데, 날아요, 날아. 내가 모기에게 물려 가 지고 ‘ 새끼 고기들의 음식에 내가 물렸구나.’
생각했어요. 전부 그렇게 돼 있어요. 위해서 전부 사는 거예요.
43
악어 새끼들을 조그만 것이 훌떡 삼켜 버려요. 그것 알아요? 상어 새끼 같은 것을 고등어니 무엇이니 하는 것들이 훌떡 삼켜 버려요. 그
러니까 서로 다 불평할 수 없어요. ‘ 너는 내 새끼 잡아먹었으니 나는 너 잡아먹는다.’ 그것 아니에요? 그래요. 새끼들을 고기가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입 큰 녀석은 입 작은 녀석을 삼켜 버려요.
고기가 이빨이 있어요, 없어요?
이빨이 있어요, 없어요?「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은 없습니다.」있는 것은 뼈다귀까지 먹어야 돼요. 알겠어
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뼈다귀까지 깨물어 먹게 체질이 되어 있는 것은 이빨이 있고, 뼈다귀를 깨물어 먹지 않아도 통째로 삼켜서 소화할 수 있으면 이빨이 없어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이빨이 있어요? 고기 잡아먹기 편리하게끔 미끄러지지 않기 위한 것은 있지만, 훌떡 삼켜 버려요. 갈매기가 이빨 있어요, 없 어요?「없습니다.」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한테 붙어 살고 남자는 여자를 붙들고 살 잖아요?
남편이 필요해요?「예.」필요해요, 안 해요? 여자가 필요해요?
「필요합니다.」다 그렇게 서로 위하여 살아요. 위하는 데서만 사랑이 커 지지, 위하라고 하는 데는 사랑이 없어지는
거예요. 구덩이밖에 없어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의 총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복 종이 뭐예요? 절대복종이
요만큼 남겨 놓고 나 싫다고 하는 거예요? 싫 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하려고 하는 거예요. 한바퀴 빙 돌아 가지고
더하려고 하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한바퀴 돌아 가지고 뒤로 해서
여기 와서는 어디 갈 데가 없으니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위하니까 또 커지는 거예요. 또 올라가 가지고
또 커지는 거예요. 보다 위하려고 하니까 커 져요. 한바퀴
빙 돌고 나서는 열매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필요 없다
44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할 때는 잘라 버리고 새로이 순이 올라와요.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아들딸을 낳아야지요? 아들딸이 필요해요?「예.」그거 왜?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망합니다. 없어지는 거예요. 아들딸을 안 낳게 되면 인류는 멸망, 소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는데 아기 를 하나만 낳으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망하나요, 안 망하나요? 그거 끝나요. 끝장이에요. 미래가 없어요. 독신생활 해보라구요. 형편이 무 인지경이지요.
결혼문제에 있어서 누구하고 결혼해야 된다구요? 높은 데 있는 사람
은?「낮은 데 사람하고….」골짜기의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고, 성인은? 살인마하고 해야 돼요. 그때는
어떤 때냐? 그러면 끝날이에요. 그거 설 명해 줬지요?
하나님이나 사탄이나 인류나 만수(滿水)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들 어온 놈도 이렇게 도는 녀석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들어온 것은 딱 만수가 될 때는 휙 돌아요. (손짓을 하시면서 말씀하 심) 한쪽에 이렇게 도는 패가 있는 동시에
저쪽은 이렇게 돌아요. 돌고 돌아요. 도는 상대가 들어온
물을 따라서 맨 주류에서 돌 수 있어요? 방계에서 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게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물이 차서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하나님도 입으로 물이 차서 문제가 되겠는데 자기를 구할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
혼 자 구할 수 있다면, 물바다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으면 사탄도 이 물에 잠겨 죽으라고 가서
밟아 주겠어요, 구해 줘야 되겠어요? 구 해 주지 않으면
고기들이 죽은 사람이 있으면 삼켜 버려요. 큰놈 작은 놈 평준이에요.
고기가 성인 고기는 냠냠 하고, 살인마 고기는 ‘ 아이고,
푸푸!’ 그러겠어요? 큰놈은 잡아 삼키고 작은 놈은 먹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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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천도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때는 누가 구해 줘야 되느냐? 사탄하고 하나님
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 당신도 그냥 그대로면 물에 들어가서 없어지 는 거요.’ 하면서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누가 싸움을 말려요? 하 나님이 말릴 수 있어요? 사탄이 말릴 수 있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싸움 말릴 수 있는 건 참부모밖에 없어요.
싸움이 왜 생겨났어요? 거짓 부모 때문에 생겨났지요?「예.」거짓 부모로부터 생겨났으니 자기들을 구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 면,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보고 ‘ 당신, 이렇게 돼 있는 데서 살고 싶지요?’
하 고 물어 보는 거예요. 살려면 이 물에서부터 육지에
올라가야 할 텐데, 육지에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느냐고, 자기
혼자 못 올라가지 않느냐고 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는 천국 못 가는 거예요. 누가? 참부모, 완성한
아담 재림주가 와서 하라는 대로 해야 살지, 그렇지 않으면 못 산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 이런저런 문제 때문에 지금 육지에 올라가고 싶지요? 그걸 당신은 못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이니 무엇이니 하고 탄식하지 않았 어요?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은 자기가 아니고 참부모인 줄 알지요?’ ‘
알고말고.’ ‘ 그럼 내가 누구인 줄 알지요?’ ‘ 알지.’ ‘ 누구요?’ ‘ 참부모지.’
‘ 그러면 참부모 말 듣고 죽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할 때 죽고 싶다 고 하겠어요? 살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 하라는 대로 하라 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와 사돈 맺는 거예요. 죽게 되었으니 원 수의 피를 받아 가지고 수혈을 해서라도 살아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 살겠어요, 죽겠어요?’ 할 때 ‘ 그럴 수 있으면
그렇게 하지요.’ 하는 거라구요. ‘ 그러면 수혈 받은 피가
나를 살려 줬으면 그 피를 미워해야 되겠소, 사랑해야 되겠소?’
하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사랑해야 된다고
합니다.」딱 그런 입장이에요. ‘ 그걸 내가 책임지고
46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그렇게 수혈하게
해줄게.’ 하는 것입니다.
수혈한 사탄도 말이에요, ‘ 하나님이 네 피의 혜택을 받아 살아났으
니, 살아 가지고 육지로 돌아가겠나, 물에 들어가는 것을
꺼내 주고 가 겠나?’ 할 때 뭐예요?「꺼내 주고 가야 됩니다.」하나님이 사탄을 구해 줘야 되겠어요, 안 구해 줘야 되겠어요? 안 구해 주면 세상에 사랑이 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없는 거라구요.
그러면 둘이 육지에 올라가 가지고 싸움하겠어요, 붙들고 울겠어요? 원수같이 죽이고 살리고 하겠어요, 고마워서 감사하고 붙들고 서로가
예를 올리겠어요? 거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도 기독교인 성인하고 살인마 사탄세계의 아들딸하고
이와 같이 서로서로 살려 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 는 그 왕이 나타나면 왕명대로
하면 사는 거라구요. 그건 참부모밖에 할 수 없어요. 참부모의
특권이에요. 하나님도 왕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왕권 즉위식을 해준 거라구요. 천년 만년 소원이 그거예요.
평화는 어디서 생겨나느냐? 평화는 수평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원 수를 사랑하고, 생명을 바꿔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평화가 되니 까 결혼까지도 원수의 아들딸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지금까 지 으르렁거렸지만 이튿날 아침부터는 사돈으로 서로가 존경하고, 그 아들딸들은 천년 만년 왕자 왕녀로서 살지어다! 거기서 천국이
생겨납 니다. 거기에서 평화의 세계가 출발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안 가지면 천국, 평화의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하나. 알싸, 모를싸?「알싸!」
그런 일을 다
해 가지고 낙원과 지옥을 철폐하고 ‘ 하나님 왕권 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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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을 11월,
12월인가?「1월 13일입니다.」아니….「10월 14일은 영 계 해방식입니다.」12월 3일에 지옥과 낙원을 철폐해 버린 거예요. 그 걸 철폐해 버리고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닙니다. 그 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현재 그렇게 돼요?
이번에 사도 바울의 증언을 들었어요? 메시지 들었지요?「예.」왕권 수립 이후 영계가 변했다는 사실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된다 하 면 그렇게 돼요, 안 돼요?「됩니다.」돼요, 안 돼요?「됩니다.」‘ 너희 들, 이렇게
하면 지옥 간다.’ 하면 지옥 가요, 안 가요?「갑니다.」법이 있으면 대통령 아들도 죄지으면 감옥에 가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들도 나가라고 한 거예요. 본이 될 수 있게끔 자성해서
회개하면 1차, 2차, 3차까지
용서해 주는 거라구요. 구약시대 용서해 줬고, 신약시대 용서해
줬고, 성약시대 용서해 줬다구요. 지금까지 입 적축복 뭐예요?「3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아니, 입
적 축복이라는
말이 뭐냐 이거예요. 아들딸이 중생식․부활식․영생식
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하늘나
라를 찾아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해보니, 선언문을 읽어 보니 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 지나갔지만, 지내 놓고 보니 이거 무서운 놀음이에요. 그런
선생님을 누가 동정이나 해주고, ‘ 선생님이 이러한 길을 가는데 얼마나 경비가 필요하고, 싸움이 필요한데….’ 이렇게 생각하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권고를 못
해요. 선생님이 의논을 못 해요. 홀로 나온 거예요. 홀로 저런 놀음을 해 나오니 대왕마마 하나님도 감복해 가지고 나한테 달려 가지고 내 하는 대로 해서 여기까지
나왔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본을 봐서 하더라도 그 하는
48 축복 중심가정의 사명
것을 보니까 선생님에게 필요할 것 같으면 찾아가 가지고 관계를 맺어 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기 전에 하나님 명령의 길을 닦 고 가잖아요?
오늘 축복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영계에 있는 조상들 해원성사
했지요? 28대까지예요, 35대까지예요?「35대까지 해줬습니다.」35대 까지 다 했어요. 어느 누가 세상에 그런 일을 생각해요? 그거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축복까지 하고 삼일식까지 하라고 그랬는데, 그거 했어, 곽정환?「예.」삼일식 하라고 했어?「좀
일정이 다르기 때문 에….」아니, 자기 조상 말이야.「그건 해원식 할 때 다 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때 죽은 영들은 삼일식까지 하지 못하면 축복가정이 될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낳아 가지고 자기가 죄를 지어 탕감으로 죽 은 그 간나 자식들도 살려 주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삼일 식까지 해야 돼요. 그거 열족이에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형님들이 축복을 해줘야 돼요. 나를 붙들고 천국 따라가려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거예요. 3년
동안 그렇게 하나되어 지내라 이거예요.
여러분 남편들은 여러분이 낳아 줬지요? 어머니 대신이에요, 어머니 대신. 어머니 대신이고, 선생님으로
보면 첩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선생님을 사모해요.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으니 남자도 없어요. 그러니 접붙여 줘 가지고
다시 낳아 줘야 됩니다. 삼일식은 낳아 주는 식이에 요. 세상에! 하늘땅의 모든 것을 풀어 가지고 그 고속도로를 닦아놨기 때문에 그렇게 해줄 수 있어요.
내가 한이 많아요. 선생님이 이렇게 귀한 축복을 이루느라 얼마나
수고했어요? 세상에 여자의 수난 길, 남자의 수난 길을 다
갔어요. 나 라면 나라를 찾기 위한 세계적 성인들이 노력하던 모든 것 이상의 자 리를 거쳐 가지고 다
했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영계에 가 보라구요.
성자, 예수님도 부모님을 보면 부모님이라고 해야지요. 그런
얘기를 한 20년 전에 했다가 문 총재, 그 강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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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이랬다고 해서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사형선고를 했다가 나보 다 먼저 죽어 자빠졌다구요. 전부 다 거짓말인 줄 알아요.
단단히 정신차려야 돼요. 여러분은 여러분 조상의 영들과 지상의
일 족의 국민, 백성들을 달고 다니는 거예요. 기러기가 날아가는
데도, 수 많은 기러기가 날아가는 데도 하나의 장(長)을 따라서 넓게 퍼져 가지 고 따라가는 거예요. 장은 둘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김 가 족장이 합해서 나라에 접붙여 가지고
그 나라가 세계에 접붙여야 돼요. 대통령들이 총생축헌납제를 지내야 돼요. 그래야 세계에 접붙여 지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그 접붙일 수 있는
내용이 통일교회 안에 다 있어요, 참부모 앞에. 알겠어요?「예.」
참부모의 말대로 하면 재까닥 재까닥 순식간에 접붙여요. 남이 7년 걸리는 걸 7일 동안에 접붙일 수 있어요, 하라는 대로 하면. 그러니 하루 저녁에 나라를 복귀할 수 있어요. 잘라 가지고 접붙이면 되잖아 요?「예.」그리고 반대가 없어요. 나는 반대 받고 소화하면서 그렇게 했는데, 커 가면서 사탄도 커 가면서 했는데 여러분은 반대 없는, 접붙 인
나무를 갖다 꽂아 놔 가지고 접붙여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죽 은 나무가 되면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불쏘시개밖에
안 되는 거라구 요. 알겠어요?「예.」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거예요.
전체 통일교회 수억 가정들 앞에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했어요. 왜?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고 살던 역사적인 사연들
이 저나라에서는 교재예요. 그러니까,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니까, 필 요하니까 따라오고 하나되는 거예요. 자! (경배)
이렇게 말했는데,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구. 나는 나대로 가 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삼지사방으로 헤쳐 가지고
세계에 나가 살라 구요. *
(환호와 박수) 자, 가만있어요. 가만있어요.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 얼굴을 한번 봐야 되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왔는지. 선생님 얼굴이 저 먼 데에 있으니까 아득해서 잘 안 보이지요? 선생님은 나이 가 많기 때문에…. 여기 인주(김인주 권사)도 왔구만. 언제
한번 선생 님한테 찾아오라구, 내가 떠나기 전에.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한번 찾 아오라구.
여기는 어디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일본 축복가정, 일본 형제예요. 알겠어요?
「예.」일본 사람이라는 것은 섭리사에 없어요, 미국 형제는 있을 수 있지만.
선생님을 오늘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더러 왔을 텐데? 다 선생님 얼굴을 봤어요?「예.」다
봤어요?「예!」저 뒤에까지 안 가도
2001년 10월 3일(水),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 이 말씀은 제14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기념예배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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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네.「오십시오.」다 봤는데 또 뭘 보겠노? (박수)
하긴,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 들기 때문에 보고 또 보고, 보 고 또 보고 싶은 거예요. 제일 그립고 보고 싶은 양반이 누구예요? 누 구예요? 아버지입니다. 무슨
아버지?「참아버지!」하늘땅을 창조하고 주인 되는 아버지! 그 아버지가 누구 아버지냐 하면, 일본 아버지도 아니고, 한국 아버지도 아니고, 내 아버지입니다. 한번 해봐요.「내 아 버지!」내
아버지예요.
여러분, 선생님 얼굴을 봐요. 오늘
말씀하려면 네 시간이 아니라 마 흔 시간도 할 수 있다구요. 그럴 시간도 없기 때문에 얼굴을 한번 다
보고…. 나는 나이 많고 여러분은 젊으니까 할아버지도 될 수 있고, 아
버지도 될 수 있고, 형님도 될 수 있고, 삼촌도 될 수
있어요. 그러니 까 여러분보다 나이 많으니까 여러분이 존경해야 할 선배라든가 윗사 람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알겠어요? 여기는 아가씨요, 아줌마 요? 왜 눈을 똑바로 뜨고 이렇게 봐?
여러분이 귀하게 잊지 않을 한마디를 하겠어요. 하나님이 ‘ 내
것이 다.’ 하는 것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있었습니다.」타락하기 전에 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 내 것이다.’ 하는 것이 있었어요? 타 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어요. 만물을 잃어버렸고 아들딸을 잃 어버렸어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예요.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까지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이 ‘ 우리’ 라는 말을 해봤겠어요, 못 해봤겠어요?「못 해봤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중심삼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겠어요? 여러분은
자 기 중심삼고 자랑하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랑하고 싶은 것
52 자연으로 돌아가자
은 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하나님 자 신이 자기 중심삼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습니다. 자기 중심삼고 자랑할 수도 없지만, ‘ 나’ 라는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입 장도 못 되었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자기의 이상을 위해서 주고 다 잃 어버렸으니 나라는 자체도 주장할 수 없는 불쌍한 하나님이라는 것입 니다.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내 것, 나와 관계되어 있는 것을 말할 수 없는 그런
입장 에서 살아 나온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지상에 사는 여러분은 뭐예요? 불경을 해도 유만부동이에요. 내 것! 내 아버지 어머니! 내 부부! 내
아들딸! 내 집! 내 나라!
얼마나 엄청난 죄를 짓고 살고 있 는가 하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까놓고 얘기하면
이 말이 맞는 거예요.
이 우주는 대우주예요. 태양계만 하더라도 이게 얼마나 커요? 태양 계가 1천억 개가 들어갈 수 있는 대우주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빛 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요. 태양 빛이 얼마나 빨라요? 1초 동안 에 지구를 일곱 바퀴나 돌 수 있는 빠른 속도로 가는 것이 210억년
걸려도 갈 수 없을 만큼 먼 거리의 우주를 창조했다는 거예요.
이런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이 방대한 세계를 무엇 때문에 지었느 냐? 대우주를
품고 남을 수 있는 사랑 때문에 지었는데, 사랑의 상대 인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그 인연을 결실하려고
했는데, 아담 해와가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지은 모든 피조세계는 하나님의 내적 심정을 타격할 수 있는
슬픔의 상징물이 됐다는 사실! 하나님이 얼마나 슬프 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말은 어떤 도서관의 책에도 없어요. 문 총재가 나와서 처음
하 는 말들이라구요.
여러분, 이 얼굴은 누구의 얼굴이에요? 누구의 이마예요? 내 이마라 고 하지요? 그 눈은 내 눈, 코는?「내
코!」입은?「내 입!」귀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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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손은?「내 손!」그 몸뚱이는?「내 몸뚱이!」여자
것은? (웃음) 여자들의 내 것! 남자 것은? 남자 내 것! 전부
다 소유의 주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불경죄예요?
종교가 왜 필요하고, 나라가 왜 필요해요? 다 작달을 해 버려 가지 고 싹 쓸어도 하나님 것으로 남겨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 래 가지고 잘났고, 우리 교회를 중심삼고 우리 하나님하고 너희들의
하나님이 다르다고 싸워? 미친 것들! 정신이 나가도 새빨갛게
나갔어 요. 새빨갛게 아니라 새하얗게 나갔어요. 그것들이
잘살겠다고 시집 장 가가요? 하나님이 시집 장가를 보내 줬어요, 안
보내 줬어요?「안 보 내 줬습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을 교육시켜
봤어요, 못 시켜 봤어요?
「못 시켰습니다.」여러분은 뭐예요?
뭐 일본 나라, 미국 나라, 한국
나라, 통일교회 문 선생? 문 선생이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나도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내 것이 없 다고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절대 부정했어요. 거기서 하나님을
회생시 켜 나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대해서 자기를 중심삼고 ‘ 내 것 이다.’ 할 수 있는 그 날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탕감복귀 세계의 한의 길이에요.
나를 찾고, 내 상대를 찾고, 내
아들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어떻게 재편성하고 재창조하느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사랑의 하나님을 절대신
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나온 거예요. 무한히 투입하고도 잊어버리
기 위한, 대우주를 창조하고 더 큰 세계도 지금 창조할 수 있는
여력 을 가진, 투입하고도 더 투입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진 하나님을 닮기 위한 마음을 가지기를 꿈에라도
생각이나 해봤느냐 말이야, 이 쌍것들 아!
54 자연으로 돌아가자
‘ 쌍것’ 이라고 하니까 기분 나쁘지요? 쌍이라는 말은 우리라는 말이 들어가요, 우리! 너와 나 한 쌍! 하나님에게
쌍이 있어요? 쌍이 있어 요, 없어요?「없습니다.」타락해서 쌍놈, 쌍것이
되었어요.
그래, 통일교인들은 하나님 앞에 복 달라고 할 수 없어요. 나는 복 달라고 기도 못 해요. 돈이 없더라도 돈 달라는 기도를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나라도 못 가진 사람이 어떻게 세계를 위한 돈을 달라고 그래 요? 자기가 노력해서 피땀을 흘리고 죽을 길을 가서라도 자기 몸뚱이 가 돈 대신 부딪쳐 나가니 그 돈벼락이 깨져
나가요. 나라가 깨져 나 가요.
미국 나라가 지금 잘 깨져 나갔지요. 30년 동안에 통일교회 문
총재 를 잡아죽이려고 했어요. 워싱턴하고 뉴욕을 중심삼고! 이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이번에 세계 종단장들, 세계 초민족들을
모아 가지고 제사하는데, 그 제사하는 것을 내가 가르쳐 주고 왔어요.
이 미국이 아 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문 총재를 시인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따라가지
않고는 천국 갈 길이 없어요! 일본 놈이든, 한국 놈이든, 중 국 놈이든, 소련 놈이든, 지옥에
가 있는 어떤 간나 자식이든 문 총재 의 깃발 아래 따라가겠다고 해야 돼요.
그 깃발 아래에서 숨어서 살겠다고 해야 살길이 있지, 자기 중심삼
고 제멋대로 생각하는 간나 자식들은 살길이 없는 거예요. 왜? 하나님
자신이 있을 자리가 없어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에 요. 다 될 것 같으면 왜 이 세상이 망하는데 무능력한 하나님이 돼 있 어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 가지 고, 오늘
뭐라구요? 세계통일국개천일! 세계예요, 세계!
오늘 여러분은 나라 가지고 개천절이라고 하지요? 나라가 지금 사탄
나라예요.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나라는 물론
가져야 되
고, 세계도 가져야 돼요. 천상․지상세계의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라
할 수 있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 사랑할 수 있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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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는 나라, 사랑할 수 있는 세계라고 할 수 있는 그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었느니라! 창조이상 완성 완결이기 때문에 아-,
뭐예 요?「멘!」아-, 원하시는 탄복한 그 내용대로 천년 만년 영원히 계속
할지어다! 아멘이에요.「아멘!」
아멘이 뭐예요? 영어로는 에이멘에요. 에이멘은 넘버원 맨이에요. 넘버원 맨을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얼굴을 잘 봤어요?「예.」욕
잘 하게 생겼지요? (웃음) 욕을 해야 돼, 이 쌍것들! 욕을 함으로 말미암아….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 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게 고독단신 다 잃어버리고 엉망진창이 되었고, 설자리도 없어
가지고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있는데, 그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 러요? 아버지라고 부르려면 아버지 이상의
자리에서 불러야 돼요. 그 런데 아버지를 부를 수 있어요? 그
이상의 자리에서 불러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죽어!
죽 고자 해야 살아요. 이런 것은 틀림없이 이론적이라구요.
얼마든지 죽고 자 해야 돼요. 억천만년 하나님이 해방되지 않았는데 해방의 한 날을 갖기
전에는 내가 살 수 없는 불쌍한 죄인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임자네들이 잘났다고 별의별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고 ‘ 에헴!’ 했지만, 더러운 것들이에요. 다 흘러가 버려요. 여러분 과, 우리와
관계없어요. 나와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왜? 이 우주는 하나님 치리 하에 있어야 될 것인데, 하나님이 그러 니, 치리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 망했으면 다 망국지종이
되는 거예요. 망국지종에서 다시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데에서부터 흥국 지종이 되는 거예요. 망국지종이 흥국지종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56 자연으로 돌아가자
여기는 또 일본 사람 아니야? *일본 말이 아니면 모르잖아요? 이게 뭐예요? 이어폰이 뭐예요, 이어폰? 이것은 타락의 선물입니다. 그러니 까 이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부끄러운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않으면 일본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부 끄러운 것입니다. 그러한 부끄러움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그러한 입장 에서 일본이
세계의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는 안 된 다구요. 점점점
밑바닥으로 떨어져 내려갈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 내 것!’ 해보라구요.「내 것!」이 쌍 도둑놈들아! 축복받은 녀석들 중에 ‘ 내 것’ 이라고 하는 패는 강도단보다도, 우주를 파괴시킨 원흉보 다도
더 악착같은 악당의 무리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 에요?「맞는 말입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맞는
말이에요. ‘ 그렇 습니다.’ 이래야 돼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받아들여요, 안 받아들여요?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 손 들어라! 받아 들이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알긴
아누만.
구라파 사람들, 전부 다 이어폰 가지고 듣고 있어요? 복잡해요. 누 가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이 안 만들어 놨어요. 누가?
사탄과 내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고, 내 조상들이 만들어 놨어요. 타락의 후손 인 것을 부정할 것 없어요, 너나할것없이.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심각한 말이오, 심각하지
않는 말이오?「심각한 말입니다.」안 맞는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을게. 일방통행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뭐 개천절, 개천절? 개천절이 여러분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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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소유권이 없어요. 일본 나라가 하나님 나라예요? 일본 문화가 하 나님 문화예요?「아닙니다.」미국 나라가 하나님 나라예요?「아닙니 다.」한국 나라가 하나님 나라 안 되어 있어요. 다 뒤집어 박고 뜯어고
쳐야 된다구요. 없어요.
오로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희망이 있는 거예요. 문 선생이 거짓말
하는지 모르지만 진짜 참말이거든 문 선생 외에는 바랄 소망이 없는 거예요. 일체 소망이 있을 수 없어요. 다 포기해 버려요. 이 몸뚱이가 그냥 천국에 못 가요, 내가 사인하기 전에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사 실인가 아닌가.
이제 하나님 왕권 수립을 성사시켰지요?「예.」하나님 왕권 수립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얼마만큼 알아요? 하나님만큼
알아요, 선생 님만큼 알아요, 모르는 지옥 갈 수 있는 사람들만큼
알아요? 여러분이 왕권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거짓말 같은 사실이에요. 그게 거짓말 같은가 죽어 보라구요. 선생 님이 하는 말이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다 백발백중 들어맞게 되어 있 어요. 그러니까 피할 데가 없어요. 다 걸리게 돼 있지요. 그걸 전부 다 해방해 주려고 천신만고 있는
정성을 다했는데, 자기들을 망치기 위한 것인 줄 알아, 이
쌍것들아!
이놈의 망국지종 일본 나라를 해와, 어머니 나라로 택해? 어머니 될 수 있는 밑천이 뭐예요? 다 잃어버리고 나를 주장할 수
없는 그런 세 계에 있어서 아들로서 나를 주장할 수 있고, 딸로서 주장할 수 있고, 부부로서 주장할 수 있는 권한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해와 나라의 사명 이에요.
덮어놓고 해와 나라가 돼요? 시집가서 아들딸을 낳고 층층시 하에 있어서 고부간에 불화한
환경의 천하를 천국으로 자연스럽게 만 들어 놓을 수 있는 그 어머니 노릇을 할지 말지 하는데, 하늘나라의
어머니 노릇이 쉬워요? 이 불한당 같은 녀석들! 정신 차리라구요.
하나님은 나를
주장하지 못한 불쌍한 하나님인데, 거기에 내 것, 우
58 자연으로 돌아가자
리 것, 우리나라 것? 불을 붙여서 일시에 폭발시켜 가지고 전멸시켜도 하나님의
한이 풀리지 않는 원한의 이 천하, 그걸 붙안고 문 총재가 뒤넘이치니까 나 때문에 망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아니까, 그 아들이 이걸 붙들고 그 일을
해방하겠다고 하니까, 따라오 면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눈물을 닦고 ‘ 어서 또 가자, 또 가자!’ 그렇게 나온 것이 복귀의 길이에요.
‘ 또 가자!’ 할 때 그게 하나님이 기뻐서 한 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라도 이중의 한, 천년 만년 계속된 한의 고개를 끊기 위해서 그렇 게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불쌍한 하나님, 불쌍한 참부모라는 것 을 알아야 돼요. 이 쌍것들아! 꿈같은 얘기들이지,
여러분이 알게 뭐예 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 때 무슨 기도를 해요? *일본 멤버들, 기도 할 때 무엇을 중심삼고 기도해요? 축복 중심가정 누구 누구의
이름으 로 기도하지요? 기도가 아니에요. 기도라고 하는 것은
타락권에서 필 요한 것입니다. ‘ 간절히 보고드립니다.’
해야 된다구요. 보고예요.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 것이 없으면 보고할 수 없다구요. 어제
같은 상황에서는 영원히 기도할 수 없습니다. 전진적인 발전이 없는 이상, 하나님의 이상향에 접목되어서 발전해 가지 않는 이상에는 기도도 할 수 없는 것이 축복 중심가정 누구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입장입 니다.
10년 전과 어떻게 다르고, 작년과 올해가 어떻게 달라요?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무례한 말만 중첩되 는 것입니다. 무거운 죄를 짊어지는 것밖에 되지 않는 비참한
상황에 몰린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사람이 일본에는 없겠지요? 그렇게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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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지만, 그 내용의 밑바닥에는 납덩이가 걸리는 것입니다.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
하나님 대해서 나를 주장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상대가 되어야 돼요. 아들을 보고 ‘ 야, 아들아!’ 해야 돼요. 둘 만 되어도 ‘ 우리’ 라는 말이 나와요. 그 둘이라고 해서 거기에 나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가정이 아니에요. 이래서 아들과 딸이
‘ 우리’ 라고 서 로 할 수 있는 그런 완성한 아담 해와 둘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하나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평면적 기준에서 하나님의 이성 성상이 들어가 중심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왼쪽으로 가도 여자를 통해서 남자가 딱 가운데 서는 거예요. 좌우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 우리’ 라고 말할 수 있는 나, 나도 하나님 앞에 ‘ 우리’ 라고 할 수 있는, ‘ 우리 부부’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거 기서 ‘ 우리’ 가 생기는 거예요. 본래 우리라는 것은 가정 기반 이상이에 요.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어머니 3대 사위 기대, 4대 만에
비로소 아들딸을 중심삼고 씨가 생겨나 가지고 심을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 우리 가정’
할 수 있는 여기서부터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가 생겨나요.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찾지 못한 거예요. 기독교 역사가 뭐예요? 신 부 역사지요? 신랑이 재림해서 결혼 날을 바라고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준비한 가인 아벨이에요. 어쩔 수 없어요. 어쩔 수 없다구요.
여러분은 ‘ 우리 가정’ 을 갖고 있어요?「예.」그게 사탄 편이에요, 하 나님 편이에요?「하나님 편입니다.」지금 말했는데 하나님 편이에요? 하나님이 ‘ 내 아들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6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해 버렸어요. 없어졌다구요. 여러분이 아담 이상의 아들딸이 됐어
60 자연으로 돌아가자
요? 됐어요, 안 됐어요?「못 됐습니다.」못 됐으니 하나님 앞에 아들이 라고 부를 수 있는
자리에 못 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아버지라는 분과 참어머니라는 분, 참부모를 중심
삼고 비로소 하나님이 아들딸, 우리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내 가정, 우리 가 정이란
말, 참부모하고 참부모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우리 가 정을 말할 수 있었던 거예요.
우리 나라는 없어요. 우리 종족도 없어요. 그걸 편성하기 위해서 세 계로 확장해서 축복해 주었는데, 이 축복이
엉터리가 됐어요. 똥개새끼 들이 다 되었어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
축복받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선생님이 축복받기 위해서 6천년이 걸렸어요. 섭리사가 6천년이지
창조사는 몇천만년이에요. 가인 아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역사는 지금까지 투쟁 역사를 거쳐 나왔어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좌․우익이 됐어요.
타락할 때 아담가정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우익이 뭐냐 하면 아벨 이고, 좌익이
뭐냐 하면 가인이에요. 동생이 형이 되었고, 형이 동생이
되어 버렸어요.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뒤집어지니 아들딸을 낳아도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바로잡는
데 얼마 나….
전부 다 탕감복귀니 역사관을 중심삼고 볼 때 역사가 그렇게 되어 가지고 세계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을 누구도
몰라요. 통일원리를 앎으 로 말미암아 깨끗이 다 알지요, 지상세계나
천상세계에서.
이렇게 복된 것을 가르쳐 주는데, 자기와 이 세계를 찾아 주인
노릇 을 해야 할 이 시대에 들어왔는데, 자기 자체를 상실하고 자기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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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지 못하고 합덕치 못하고 끌고 다니는 그 가정, 그래 가지고
다 됐 다고 해서 참부모님이 가는 데 가겠어요? 못 가요. 낙원과
지옥이 있 었지만 가정적 낙원과 지옥이 생겨나요. 자기가 된 대로 가는 거라구 요.
선생님을 통해서 통일교회를 믿은 사람은 올라가요. 상헌 씨의 보고
인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면 통일교회를 믿고 간
통일식구 들은 대우가 다르지요? 올라가요, 올라가! 조상이라든가, 하나님으로부 터 영계의 모든 천사로부터 전부가 협조해서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자 꾸 열어 주는 거예요. 지옥은 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로! 알겠어요?「예.」
‘ 내 남편!’ 해봐요.「내
남편!」일본 여자들이 많이 왔는데, 물어 보 잖아요? 내 남편 해봐요. ‘ 와타쿠시노 단나사마(わたくしの だんなさま; 내 남편님)!’
해봐요.「와타쿠시노 단나사마!」그 단나사마가 진짜 내 남편이에요?
*사탄세계와 관계가 없고, 타락세계와 아무런 관계가 없이 오로지 하나님밖에 관계가 없는 입장의 남편을 내 남편이라고 할 수 있다구 요. 그러한 입장이에요? 그렇지 못한 남편을 내 남편이라고 믿는 비참
함을 자각하는 일본 여자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이 거 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이에요, 거짓이에요?「사실입니다.」거짓 이다!「사실입니다.」이 녀석들,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다!「사실입니 다!」하나님이 변호사처럼 보호해 줄 수 있는 남편이 되지
못하면 내 남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들딸을 대해서도 내 아들딸…. 축복을 받았다고 해 가지고 부부끼
리 앉아서 ‘ 우리 아들딸!’ 하는데, 그 아들딸을 대해서 하나님도 우리 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딸이에요? 일본의 역사적인 전통을 부정 할 수 없는 입장의 일본 부부이지 천국의 부부가 아니잖아요? 그러한 부부의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터무니없는
생각들
62 자연으로 돌아가자
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비판할 때, 앉아서 밥을 먹고 잠자는 부끄러움을
피 할 수 없는 현재의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닫고 뒤로 돌 아서지 않으면 갈 길이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한국 사람들은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선생님이 돌아서
가 지고 일본 말을 하니까 못 알아들어요. (웃음) 이거
누가 이렇게 귀찮 게 만들었어요? 앞으로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예!」한국 말 을 못 하면 여기에 오지도 못하게 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사인해서 카드를 만들어 줄 거예요. 선생님이 해준
카드가 없으면 한국 땅에 못 와요. 틀림없이 재산을 팔아서, 자기
조업 전(祖業田)을 팔아서라도, 밥을 안 먹고 금식을 해서라도 순식간에 배 워라 이거예요. 뭐 6개월이면 돼요. 아이들은 6개월이면
다 배우는데, 60년이 가도 못 배워요? 그거 죽어야지요. 안 죽으면 내가 죽여 줘야 지요.
*선생님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노망이 든 할아버지가 하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확실하게
알겠 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내일 지내보면 확실하다는 것이 거짓 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뭐 80퍼센트 이상은 거짓말이 될 거라구요. 일 본에서 습관이 된 생활을
그대로 계속하겠지요?
현해탄을 건너가면 ‘ 선생님 앞에서는 맹세를 하고 왔지만, 일본이니
까 어쩔 수 없다.’ 할 거라구요. 그러면 지옥의 구덩이로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각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하 이!」일본 여자들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 일본 말로 경고합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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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건 또 뭐야? 이것들은 또 뭐야? 한국 패야?「예.」한국
패나 일본 패나 다른 게 뭐 있어요? 눈을 보나 마찬가지, 코를
보나 마찬가지, 얼 굴도 다 마찬가지, 몸뚱이도 다 마찬가지, 여자 남자 다 얼굴을 보면 사촌 같은데 뭐가 달라요? 말이 다르니까
문제지요. 문화가 다르니까 원수 아니에요?
같지 않지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같지 않지요? 뭐가 달라 요? 얼굴들이 다 비슷해요. 남자나 여자나 다 같아요. 뭐가 달라요? 문 화가 달라요. 말이 달라요. 타고
다니는 말이 아니에요. (웃음) 여기는 왜 웃노? 아는 모양이구나.
*앞으로 이 말을 통일하지
않으면 큰일이라구요. 책 한 권으로 될 것인데, 몇백 권이나
몇천 권으로 번역해야 됩니다. 그렇게 후손들이 고생할 것을 알면서도 조상이라는 사람들이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바 카(馬鹿; 바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그 말은 죽어 버리면 낫는 다는 것이잖아요? 죽어 가지고 나을
수 있어요? 영원히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 나를 찾자!’
해봐요.「나를 찾자!」나를 찾아서 뭘 할래요? 나를 찾아야 하나님이 나를 대해서 ‘ 나’ 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를
찾아 야만 하나님이 나 대해서 ‘ 야,
내 아들아!’ 하는 거예요. 여자도 그래 요. 나를
찾자! 나를 찾아야만 하나님이 대해서 ‘ 야, 내 딸아!’ 하는 거 예요. 나보다 낫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보다, 하나님보다 낫다는 거 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말이에요. 하나님을 누구로 안다구요?「아
64 자연으로 돌아가자
버지로!」아버지가 뭐예요? 부모의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는 것, 생명과 그런 관계, 혈통과
그런 관계를 맺었어요. 그 셋 중 에 하나만 있더라도 태어나는 존재가 없어요. 그 셋이 하나되어 가지 고 태어나게 되지요.
그런 나! 그 다음은 남자면 그런 너인 여자를 만들어야 되고, 여자 면 남자를 만들어야 돼요.
너희들도 이어폰 가지고 있어? 왜 없어? 이어폰 안 가지고 왔어? 영 어로 통역하고 있는데, 왜 안 가지고 왔어?「영어는 안 된답니다.」어 디 갔나, 한국 책임자?「예.」영어는 안 돼? 이런 모임을 할 때는 준비 하라고 하지 않았어? 너는 귀가 있어서 잘 들으니까 문제없는데, 천리 만리 원정을 찾아왔다가
말도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해?「통역합니다, 아버님.」여기는 못 알아듣는다는데? (웃음)
영어를 모르나?
한국 말 배우겠어요, 영어 배우겠어요, 일본 말 배우겠어요?「한국 말!」왜? 왜? 왜 배워야 돼요? 참부모를
따라가려니, 참부모같이 되려 니, 참부모가 원하는 사람이
되려니 배워야 돼요. 통역 가지고는 70퍼 센트밖에 안 돼요. 학자세계에서도 원본을 읽고 얘기하는 사람이, 한 단어라도 원본을
읽고 아는 사람이 통역으로 아는 사람들을 전부 다 까 버려요.
‘ 오늘을 기해 가지고 3년 이내에 나는 틀림없이 한국 말 완성하겠
다, 못 하겠다?’ 둘 중에 어떤 거예요? ‘ 못 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러면 ‘ 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3년 이내예요. 여기는 없나? (웃음) 이놈의 간나들! 여러분은 영어 일어를 공부하라구요.
「예.」너희들은 거저 먹고 땡땡이 부릴래? 이 쌍것들! 내리라구요. 안
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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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으로는 읽더라도 번역한 것으로는 몰라요. 내가 일본 말을 하고
영어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한국 말을 못 따라가요. 하나님이
불쌍한 한민족에게 위대한 언어를 줬어요. 49억 개의 발음을 할 수 있어요. 어느 나라 말이든지 발음을 못 할 것이 없어요. 우주에 있는 소리를
전부 다 발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말만 하게 되면…. 선생님이 이제 83세가 된다구요. 할 아버지의 할아버지인데 60년 전에 배운 일본 말을 하면 알아듣겠지 요?「예.」발음이 좋아요, 발음이.
할아버지가 어떤 때는 말이에요, *노망이 든 할아버지는 말이에요, ‘ 오카상(お母さん; 어머니)’ 할 때 ‘ 카’ 를 잊어버리고 ‘ 오오오…’ 하면서 ‘ 카’ 를
찾아서 두리번거린다구요. (웃음) 그럴 수 있는 나이의 선생님 인데도 불구하고 일본 말을 하고 있습니다. 60년
전에 사용한 일본 말 을 여러분의 귀에 거슬리지 않게 발음한다는 것이 위대한 거라구요. 누구든지 한국
말을 배워 가지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되면 다른 어 떤 나라의 말을 하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우는 데 있어서 한국 선교사는 일본 선교사보다 세 배 이상 빠릅니다. 저녁에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 적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에 그대로 읽으면 다 알아들을 수 있다구요. 그런데 일본 선교사들은 말한 것을 가타카나나 히라가나로 적어 놓았다가 몇 번을 읽어도 못 알아듣습니다. ‘ 뭐, 뭐?’ 한다구요. 세 번 이상 그렇게 되면 영원히 입을 다물어 버리기 때문에 말을 못 하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 은 아무리 길게 적어 놓았더라도 그대로 읽으면 전부 다 알아듣습니 다.
그렇게 훌륭한 세계 제일의 언어가 이웃 나라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는 일본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적인
외교무대에 있어서 모두 다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될 것입니다. 이 미 외교세계에 있어서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한테 지고 있습니다.
66 자연으로 돌아가자
배짱에 있어서도 못 당하고, 말에 있어서도 못 당하고, 외교에 있어서 도 못 이긴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작아요. 선물을 하는 데도 한국 사람들은 대번에
이 정도의 선물을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이만한 것도 못 합니다. 이상하
다구요. (웃음) 아무리 큰 선물을 한다 하더라도 10달러짜리도 못 한 다구요. 기껏해야 5달러나 3달러짜리밖에 못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 람들은 그런 것을 못 가지고 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한테 1 년
동안 사용한 최고의 기준을 표준으로 해서 선물을 보내는 것이 습 관화되어 있기 때문에 외교세계에 있어서 원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일본은 곤란해질 거라구요. 외교에서 한국 사람들한테 못
당 하는 것입니다. 뭐 섬나라 사람의 근성은 다른 사람한테 말을 걸지 않 습니다. 그렇지만 대륙의 기질은 어디든지 연결된다구요. 바다의 밑바 닥까지
대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입장이 다른 거라구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은 일본 남자들과 결혼하면 안 됩니다. 일본
남자들의 정자가 1억5천만 개에서 7천만 개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보 통은 3억 개를 넘어야 돼요. 그러니까 한국의 인삼을 먹지 않으면 그 것을
보충할 수 없다는 소문이 있다구요. (웃음) 아, 그거 정말이라구 요.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삼판매를 해야 돼 요. (웃음) 뭐 인삼은 많이 없으니까 말이에요, 트럭으로 사 두라는 거 예요.
후손들이 생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 여자들은 한국 남자들과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하
이! (웃음)
한국 사람은 국경을
초월합니다. 하루에 세 나라를 왔다갔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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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문제없습니다.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어요. 일본도 마음대로 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지금 통일교회의 교주가
아니라면 한 달에 두 번 정도 일본에 왔다갔다하고, 중국과 소련도 문제없을 거라구요. 해방의 깃발을 들고 어디에 가더라도 만세를 부르면서 국경을 당당하게 넘어 다닙니다. 그렇게 한 번이나 두 번만 가게 되면 모두 다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도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되니까 한국 사람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생님도 그러한 배짱과 무서운 능력이 없었다면 지금까 지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 온나(女) 상(さん; 사람의 이름에
붙여 쓰여지는 말) 이 좋아요, 온나 사마(樣; 상<さん>보다 높임말)가 좋아요? (웃음)
「어느 쪽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어느 쪽이 좋으냐고 물어 보는데, 그런 대답이 어디에 있어? (웃음)
사마(樣)라고 하면 가미사마(神樣; 하느님)가 있으니까
하나님의 누이동생이 된다는 별명이 붙는다구요. 그러니까 온나사마(女樣)라고 하면 하나님의 누이동생이라는 이름이 붙으니까 고맙다고 해야 됩니다. 그것도
전부 다 분별하지 않고 사용 하고 있지요?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이 무엇이었어요?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
다. 하나님이 나라고 하는 환경을 갖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내 가정 과 국가를 가졌다고 하는 사람은
무례하고 부끄러운 것입니다. 알겠어 요?「하이.」
일본의 재산이
일본 사람들의 재산이에요, 하나님의 재산이에요?
「하나님의 재산입니다.」그것을 하나님의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일본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여러분 가운데서도
그
68 자연으로 돌아가자
런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겠어요?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 것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든지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자 기의 몸까지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남자면 남자의 깅타 마(金玉; 불알), 여자면 여자의 오망코(オマンコ;
여자 생식기의 속어) 도 전부 다 하나님의 것이라구요. 자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 를 위해서 바쳐야 할 귀한 보물입니다.
그것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 가능 해요? 절대 가능해요, 불가능해요?「불가능합니다.」가능하다!「불가능 합니다.」가능하다!「불가능합니다.」가능하다!「불가능합니다.」가능
하다!「불가능합니다!」결국 선생님이 못 이긴다구요. (웃음) 아무리 수백 명이 데모를 하더라도 못 이긴다구요, 진리에는 말이에요.
공산당은 데모를 하고, 통일교회는 대회를 한다고 합니다. 어머니도 대회를 통해서 고개를 넘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이번에
돌아가 면 종족대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 대회, 도
대회, 나라 대회를 통 해서 전국의 모든 국민을 동원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나라는 하나님 편에 바쳐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도 반대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 을 이론적으로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사탄 편은 이론적이지 못합니다. 처음과 끝이 맞지 않아요. 처음과 중간 그리고 끝을 3등분하면 전부 다 제 각각이 되어서 하나되지
않 는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은 일방통행입니다. ‘
일방통행’ 해 봐요!「일방통행!」정말이에요?「하이.」지금부터 50년
전에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탄은 가지가 변해 서 잘라 버리고, 줄기도 잘라 버리고, 뿌리까지 잘라 버립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립니다.
그렇게 망하는 세계를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그러한 세계 가운데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고 자기 가정을 어떻게 지킬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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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저 구석에 잠자고 있지 않아요? 듣고 있어요?「하이.」큰
소리로 대답해 보라구요!「하 이!」잠자고 있지 않아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오늘 무슨 말씀을 하라구요?「참사랑
이야기요.」참사랑이 보여 야지요. 참사랑을 어떻게 찾아가요?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데 어 떻게 찾아가요? 자기를 중심삼고는 영원히 찾아갈 수 없어요. 자기를 희생, 자기를 부정하고 상대를 위하는 데에서만이 참사랑의 싹이 나기 시작해요.
왜 그러냐 하면, 참사랑 앞에 대상 혼자 싹이 날 수 없는데, 위해 주는 하나님 대신 주체 자리에 서 있으면 거기는 싹이 나오게 마련이 에요. 알겠어요?「예.」주체가
있으면 대상의 자리에서 위해 주게 된다 면 그 주체에게 싹이 나오게 마련이에요. 간단해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 지옥까지도 철폐해 버릴 수 있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점점점
지옥이 가담해 가느니라! 반대예요. 180도 반대예요. 선악과는 180도 반대 방향으로 가는 길이 다르고, 가는 목적과 출발지가 다른 것이다! 그러면 참사랑의 정의를 다 내렸어요.
보라구요. 눈은 코가 필요한가요,
입이 필요한가요? 물어 보잖아요? 눈이 코가
필요하고, 입이 필요하고, 귀가 필요하고, 손이 필요한가요? 물어 보잖아요?「필요합니다.」어떻게 필요해요? 사랑하는 남자라면 남자 가운데 사지백체가 있고
여자면 여자 가운데 사지백체가 있는데, 그 사지백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사랑이니만큼, 눈의 초점, 귀의 초 점, 입의
초점, 그 다음에 손의 초점, 몸뚱이 남자의 초점, 여자의 초 점을 맞출 수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초점이 눈이 되면, 눈
자체
70 자연으로 돌아가자
가 초점이 된다면
그 주변의 냄새 맡는 초점….
사랑하는 사람을 보기만 하겠어요? 흡흡! 냄새를 맡아요, 안 맡아 요?「맡습니다.」그 다음에는 말도 안 듣고 쏙닥쏙닥 재미있는 얘기를 밤 새워 가지고 하고 싶은가요, 안 하고 싶은가요? 듣고 싶고, 하고
싶 지요?「예.」
입이 필요하고, 귀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입이 필요하고 귀가 암만 필요하더라도 손이 없으면 얼마나 슬퍼요? 보기만 하고, 얼굴을 갖다가 비비겠어요? 손이 있어 가지고 ‘ 아이구, 요 귀 예쁘구만. 아이 구, 요 코 예쁘다. 아, 요 입술 비둘기 입보다 더 아름답구만. 아, 이 머리가 좋고, 몸뚱이가 좋다.’ 하면서 쓸어 주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줘요?「손이 해줍니다.」손이 해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남자의 것, 여자의 것이 또 뭘 해요? 초점을 맞춰요, 안 맞춰요?「맞춥니다.」초점을 맞추기 위하려니 전체를 위하고 전체 를 필요로 하는 초점 최고의 표준에 세워지는 그 자리에 있어서 전체
가 하나되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돼야만 내 몸뚱이 자체가,
4백조 개나 되는 세포들이 좋아하고, 사지백체가 ‘ 아이구, 좋아!’ 하는 거예요. 얼굴도
좋아하고, 그 다음은 눈, 코, 귀, 전부 다 좋아하는 거 예요.
좋아하지 않는 것이 어디 있어요?
웃게 될 때 눈만 웃나요, 코만 웃나요, 입만 웃나요, 귀만 웃나요? 몸뚱이가
웃게 될 때, ‘ 하하하!’ 할 때 코도 벌렁벌렁하지요?「예.」눈 도 컸다 작았다 하고, 귀도
찡긋찡긋하고, 손도 가만있지 않고 움직이 는 거예요. 그게
참사랑이에요.
그 자극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가더라도 그치지 않고 점점점 가 면 갈수록 강한 자극을 첨부해서 우주적인 사랑까지도 접붙일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하다가 그것을 느끼는 사람은 죽더 라도 그만둘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그렇게 되면 감옥에
들어가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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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가든지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죽음이 무섭지 않고, 해방적 하나님
의 특권적 기준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의 자리까지도 내가 부활권 을 갖다 줄 수 있고, 가져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니 그 이상 행복 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오늘이 10․3인데, 13수는
뭐냐? 금년 1월 13일이
무슨 날인가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날입니다.」하나님 왕권 수립일이에요. 춘하추동 사시 열두 달을 중심삼고 중심 수, 그 다음에 14회가 만 13돌이에요. 그게
다 맞는다구요. 그리고 하나님 왕권 수립한 1월부터 9월을 지나 가지고 10월 개문하는
3수 되는 오늘이에요. 언제든지 3수를 중심삼
고 구별하는 거예요. 새천지의 대구별을 할 때는 언제나 3일이라든가, 3년이라든가, 30년이라든가 이게 문제되는 거예요.
오늘이 10월 며칠인가요?「3일입니다.」내일은 뭐예요?「4일입니 다.」4일이 무슨
날이에요?「이남 출감일입니다.」내일도 개천절이면 좋다 이거예요. 무슨 개천절이에요? 선생님이 서대문 형무소에서 하늘 문이 열려서
나온 개천절 날이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14일은 무슨
날이에요?「이북 출감일입니다.」흥남 감옥에서 하늘땅의 문이
열려서 나온 날이니 그것도 개천절이다! 여러분이 죽어 가지고 승화식 하는 그것도 내 개천절이다, 천상 천하에 어디 안 갈 수 없는 내 소유 천하 니 내 품에 안겨서 놀아난다!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지요?「예.」
예! 저 뒤에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왜 가만히 있어요? 앞 에만 ‘ 예, 예’ 한다구요.
앞에서 ‘ 예, 예’ 하는 음성이 제일 목소리가 나 쁜 간나 자식들만 앉았기 때문에 듣기
싫다! (웃음) 뭘 잘 하는 패들 은 저 뒷골목에 앉아 있는데, 잘 들리나요, 안 들리나요?「들립니다!」 그래,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야
그거 잘 되는 집안 아니에요? 앞에만
72 자연으로 돌아가자
살랑살랑하는 것은 사기꾼들이에요. 살랑살랑해 가지고 속여먹겠다는
거예요.
자, 위해서 사는 사람은 망하는 것이요, 자기를 위하려는 사람은 흥 하는 것이다!「아닙니다!」틀려요?「예!」그러면
문 총재가 ‘ 너희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영원히 위해 살다 죽어라!’ 하면 어때요?「영원히 위 해 살다 죽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은? 나는 여러분을 위해 죽으라고 하면 안 죽겠어요. (웃음) 그게 하나된 거예요?
무엇이 연결되어야 하나돼요? 참사랑! 참사랑의 인연을 맺으면 영원 과 순간을 가를 수 없고, 순간과 영원을
언제든지 동침할 수 있고, 같 이 동거생활해서 상속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게 귀한 거라구요. 무엇 이 귀해요? 참사랑!
이제 우리 때가 왔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통일교회예요, 통일 나라예요? 통일가정이에요, 통일교회예요, 통일 나라예요?「통일 나라 입니다.」통일가정도
되는 거고, 통일교회도 되는 거고, 통일 나라도 되는 거예요. 왜? 교회라는 것은 종족을 중심삼고 대표하는 거예요. 그 리고 초종교 할 때는 민족이 없어요. 하나밖에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뿌리는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이에요. 수많은 종교가 이걸 몰라요. 그러니까 영계는 참부모님이 가르쳐 준
모든 전부를….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뿌리니까 내 아버지다
이거예 요. 하나님이 누구라구요?「내 아버지요.」내 아버지인데 누가 아버지 를 닮았다구요?
이제는 축복받아 가지고 전부 다 알았기 때문에 내 가정이, 하나님
의 축복가정의 중심가정이니 하나님을 선생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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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리 남편이다 이거예요. 그게 그 말 아니에요? 선생님하고 같이 뛴다면 선생님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 올림픽 챔피언을 만년 챔 피언을 해먹겠다고 하는 것이 도둑놈이지요? 기록을
깨야 돼요, 기록. 안 그래요? 기록을 깨야지요?「예.」깰
자신 있어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세계까지, 하나님까지 왕래할
수 있는 길은 만들었지만, 그런 나라, 세계 나라, 하늘나라, 통일한
나 라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여러 나라, 120
개 국가, 180개 국가 이상을 하나 만들어야 세계 국가는 자동적 출석, 자동적 완성, 또 하늘땅의 통일은 자동적으로 된다는 거예요. 문제는 국가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하나님 왕권, 하나님을 해방시켜 놓은 것은 탕감조건적
기 반에 있어서 역사시대에 실패했던 모든 것을 다시 승리한 조건 위에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승리한 조건 기반을 따라 가지고, 사다리를 따라서 개인에서 천상세계까지 마음대로 올라
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거기를 자동차 타고 비행기 타고는 왔다 갔다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비행기 타고 왔다 갔다 하려 면 수많은
나라가 합해서 한 나라가 되어야 돼요.
공중에는 어디든지 길이 있지요? 마찬가지로 하늘땅에는 어디든지
길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 나라를 합해 가지고 세계가 벌어지 고, 세계를 합해 가지고 하늘땅이 벌어지는데, 나라만 찾으면,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이 가는 길은 이미 닦아졌기 때문에 나라만 찾아서 세계 에 접붙이면 자동적으로 존속 발생이
벌어져 가지고 순식간에 천상세 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이번에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수련하려고 했던 것을 제주도에 내려가
74 자연으로 돌아가자
서 14일 수련을 했는데, 그때 선생님이 뭐라고 했느냐? ‘ 결단을 하자!’ 하고, ‘ 최후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자연으로 돌아가자!’ 이 런 얘기를 했어요. 이제 여러분은 자연과 하나되어야 돼요.
자연과 하나되는데, 거기에는 물의 고기와 하나되어야 돼요. 창조할 때 물의 고기를 먼저 지었겠어요, 육지의 동물, 짐승을 먼저 만들었겠 어요?「물고기!」「육지 고기!」(웃음) 나도 잘 모르겠어요, 물고기인 지 육지 고지인지.
물이 있고 땅이 있는 데는 반드시 동물이 생겨나는데, 물에는 고기
가 살고, 육지에는 동물이 살아요. 동물 가운데 몇 종류가
있어요? 곤 충이 있고, 조류가 있고, 동물이 있다구요. 곤충은 발이 몇 개예요?
「여섯 개!」여섯 개, 그
다음에 새, 조류는?「두 개!」두 개, 그 다음 에 동물들은?「네
개!」사람은?「두 개!」새하고
사람 중에 어떤 게 주인이에요?「사람입니다.」
사람도 네 발이 있지요? 네 발이 있는데, 사람 손도 보면…. 새들도 보면 발이 다섯 개가 다 있다구요. 세 개하고 여기를 보면 넷 다섯까 지 있어요. 찾아보라구요. 다 같은데 사람만이 반듯이 서서 다녀요. 그 건 왜? 육지세계에서 깊은 데 들어가서 서 가지고 맨 나중에 바라보고 신호할 수 있는 것은 새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에요. 가만 보면 동물도 헤엄치게 되면 눈을 대고 헤엄쳐요. 사람은? 물 속에 들어가 서게 된 다면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사람은 헤엄치는 것도 서서 헤엄치는 것 을 알지요? 모든 면에서
다르다구요. 사람이 중심이라구요.
그래서 타락이 뭐냐 하면, 자연의 주인이 못 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물고기들이 아침에 ‘ 아이구, 우리 주인 양반, 굿모닝!
오하요 고자이마스(おはよう ございます)!’ 그런다구요. 오하 요(御早う), ‘ 빨리 일합니다’ 그 말 아니에요? 빨리 일하고 쉬소, 그게 ‘ 오하요 고자이마스’ 예요. ‘ 고자이(御座い)’ 라는 것은 ‘ 잘 앉아서 쉬어 라.’ 그 말 아니에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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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게 자연과 누가 밀접하게 사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생활이 종교세계에 있어서 필요한 생활이에요. 그래서 고 기를 사랑하고,
곤충을 사랑하고, 새를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사랑의 훈련을 받았으니 인간이 인간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 요. 동물보다도
곤충보다도 식물보다도, 모든 전체를 합한 것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자기 아내를 그 이상 사랑해야 되고, 부모는
자기 아들딸을 그 이상 사랑해야 되고, 자녀들은 부모를 그 이상 사랑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의 이상적인
주인으로서 자격이 완결되느니라! 아 멘!「아멘!」
자, 그런 세계의 주인으로서 살고 싶어요, 그런 세계의 주인이 되겠 다고 본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고 싶어요? 주인
되어서 살고 싶어 요, 주인 되려고 살고 싶어요? 어떤 거예요?「주인이 되어서요.」주인 이 되려면 하나님같이 살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돼요. 모든 전부는 하 나님을 주인으로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자연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뭘 하자는 것이냐? 모든 물에 사는 고기, 물 자체도,
그 다음에는 땅 자체도, 식물 자체도, 나무
자 체도, 동물 자체도, 어떠한 존재든지 주인 자격의 모델적인
내용을 갖 춘 주인이 되어야 되겠다, 그렇게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식물 보기 에도 부끄럽지 않고, 동물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고, 고기 보기에도 부 끄럽지 않아야 돼요.
그러면 식물, 동물, 고기세계가
어떻게 사느냐? 거기에도 수놈 암놈 이 있어요. 알지요?「예.」수놈 암놈이 있지요?「예.」곤충도 수놈 암 놈이 있지요?「예.」요즘에는
세균까지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새
76 자연으로 돌아가자
끼를 친다고 하는 거예요. 현미경으로 3백 배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그 세계도 서로서로 사랑해서 새끼를 치고 산다는 거예요. 어휴! 현미경 으로 3백
배 키워서 눈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3백 분의 1이
얼 마나 크겠어요? 그것 다 보겠어요, 못 보겠어요?「못 봅니다.」사람이 보는 것을 보겠어요, 못 보겠어요? 봐요, 못
봐요?「못 봅니다.」
그 수놈 암놈이 사랑할 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곤충들 은 키스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봤어요? (웃음) 보나마나 다 알게 되어 있지요. 키스만 하겠어요? 쫄쫄쫄쫄 빨기도 하고 다 그렇지 요. 한번 해봐요. 쫄쫄쫄쫄 빨기도 한다!「쫄쫄쫄쫄 빨기도 한다!」
그러면 색시의 열 손가락을 중심삼고 24시간 ‘ 아이구, 사탕보다도 꿀보다도 맛있다!’ 하면서 쫄쫄쫄쫄 빨아 봤어요? 그 빨아 주며 좋아 하는 걸 아내가 볼 때 기분이 상하겠어요, 기분이
좋겠어요? 기분이 좋아서 부릅떴던 눈이 점점점점 작아져 가지고 실눈같이 되다가 ‘ 아이 구, 천하 만사형통이다. 나는 있으나 없으나 다 무사통과요.’ 해 가지 고 사르르르 잠자면서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너무나 좋아서.
신랑 된 남편이 아내를 그렇게 행복하게 해줘 봤어요?「예.」(웃음) 왜 혼자 별나게
대답해? 지금까지 그런 데 결점이 많기 때문에 ‘ 아이 구,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기 전에 내가 첫번으로 대답하기 위해서 예 했다.’ 그러면 도둑놈이야. (웃음) 알겠어요?「예.」
그러면 색시의 어느 곳이 제일 고와요? 궁둥이가 제일 고와요, 볼때 기가 제일 고와요?「다 좋습니다.」어느 곳이 제일 좋으냐고 물어 보 는데 다 좋다고 하면 시험에서 빵점이지요!
여러분, 아침에 부인들이 주방에서 식사를 만들 때 쓱 변소에 갔다
오면서 뒤로 돌아서 있는 여편네의 어디에다 대고 젖을 만져 주나요? 그거 해봤어요? 정선호! (웃음) 아, 노골적인 자료가 필요하잖아? 해 봤나 말이야? 이 자식아!「못 해봤습니다.」못
해봤어?「예.」못 해봤 어?
자, 이제 해보라구. (웃음) 내가 가르쳐 줄게. 해봤어, 못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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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해봤습니다.」나오라구. 나오라구 (웃음) 저 녀석은 능청맞게 하 고도 못 해봤다고 그러잖아? 바람둥이인지도 모르는데.
볼때기보다도 궁둥이를 남자는 만지는 거예요. 일본의 동경을 가면
동경시를 도는 성선(省線; 일본의 국철선. 국전의 옛 이름으로 철도성 의 관할 하에 있었던 시대의 명칭)이
있어요. 아침이 되면 오리새끼 같은 것들이 처녀 총각 할 것 없이 늴리리 모이는 거예요. 가만 보면 젊은 놈들은 한쪽으로 모여서 젊은 놈들 패거리가 생기더라구요, 언제
찾아갔는지. 찾아가서 엉큼한 남자들은 여자 궁둥이를 만지고 도망가 다가 어디 걸려서 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일어서서 싸움도 벌어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
남자들이 궁둥이 만지는 그 체험을 하지요? 일본 여자들! 체험 안 해봤어요? 그러면 여자 궁둥이가 괜히 컸구만. 왜 큰 줄 알아요? 두 손으로 덮고 비벼대도 좁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컸다는 사실, 그 래야 아기를 잘 낳아요. 아기를
못 배는 여자는 남편이 거꾸로 눕혀놓 고 궁둥이를, 얼굴이 멍들면 계란으로 문지르는 것같이 그렇게 불이
나도록 해줘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냉기가 있던 자궁이 더워져 가지 고 직방 아기를 임신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 겠습니다.」
하늘의 비밀을 아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모르겠어요? 알아서
얘 기하니까 한번 해보라구요. 그러면 기적이 벌어져 가지고 아기가 없던 여자도 아기 낳을 수 있는 것은
문제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