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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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축복 중심가정의 길................................. 9
참부모와 가정이상................................. 41
평화세계로 가는 길................................ 77
선포의 내용을 내 가정에서 이루자.......... 175
우리와 내 나라.................................... 178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알라.................. 229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주인이 되라.......... 233
참된 종족-민족-국가를 편성하자......... 239
또한 통일교회 중심삼은 참부모와 천지부모의 일체이상의 심정권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통일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해
나가는, 주류의 방향을 다 갖추어 나가는, 영계와 육계가 일체․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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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6일(日),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및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축복 중심가정의 길
아버지, 22일을 중심삼고 저희들이 1만2천 명의 교단적 지도자들의 축복을 계획했던 것을 연장하였사오니, 아버지의 긍휼로 용서할 줄 알 고 있습니다. 그 경비 일체를 이번 기간에 슬픔의 애도의 자리에 서 있는 이들을 하늘의 위로와 하늘의 축복이 가해 주기를 바라서 투입하 여 의연금으로서 봉헌하는 모든 일이 아버지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되 고, 하늘이 동원하여 지상의 악한 무리들의 골짜기를 메울 수 있는 주 도적 역할을 이루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미국의 위정자들은 넓고 큰 하늘의 마음을 따라 가지고 세계의 모든 국가를 연합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를 맞아 하늘의 영광의 날을 펴는 데 있어서 민족을 넘고 국가와 세계를 넘어 천상까지 하늘이 왕래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는 기원으로 삼을 수 있는, 넓고 크신 용서와 사랑과 자유의 심정으로 하늘을 향할 수 있는 신앙자의 나라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모든 종교권이 상치되는 입장에 있어서 하늘을 중심삼은 뜻이 자기 들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그 오만 된 마음을 버리고, 하늘의 평화와 이 상이라는 하나의 수평을 중심삼고 수직적인 사랑의 일체권을 중심삼은 천상 지상 참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결탁되고, 그리하여 거 기에 핏줄이 연결된 본연의 이상적 주인의 자리인 우리 아담 해와가 하늘의 왕권을 중심삼은 대표적 시봉할 수 있는 자녀의 가정을 모시지 못했다는 것을 회개하게 하시옵고, 역사를 거치면서 많은 피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찾아진 그 기준을 아버지, 기꺼이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일이 유종의 미를 갖추어 가지고, 악한 세계나 선한 세계나 모든 전체를 종교권이 책임지고 넘고 넘어 평화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기원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통일교회가 일심일체가 되시어 이때에 있어서 모든 되어지는 사실을
볼 때 우리 자체들이 심신이 일체 되고, 가정이 일체 되고, 부자지관 계, 부부관계가 일체 되시어서 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사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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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정을 탈환하고 나라를 탈환할 수 있는 결의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으시사, 본류의 주류의 깊은 골짜기를 흘러 직행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는 최후의 당신의 천도의 길이 열 리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여기에 머무르는 모든 이 기간에 마음 몸 하나가 되 어서 정성을 다하여 하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지도자로서 모여 가지 고, 남겨진 섭리의 최후의 정비를 위한, 국가를 중심삼고 최후의 통첩 과 더불어 최고의 실적을 위한 총진군, 전진 명령을 받고 가는 길 앞 에 평화와 자유와 해방과 승리만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당신의 보호와 은총만이 모든 전체 환경을 묶으시어 거기에 주체 대상의 사랑의 권한 을 세워 아버지가 운행할 수 있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고속도로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이 연합하여 당신의 소원성취를 위해 모든 전체를 넘고 넘어 사랑의 세계로서 만 우주가 일체․일심․일념으로 당신을 모시는 시봉
의 천국으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으로 완결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의 모든 계획한 전체와 이 달에 연결된 모든 14일의 날들 이 아버지의 축복 가운데 지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새로이 맞는 개천절을 중심삼고 준비하는 통일가의 모든 지도자들의 마음에도 하늘의 은사가 같이해 주시고, 숙명적인 뜻을 이 루는 데 있어서 선각자로서, 지도자로서, 개척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끔 보호․지도․육성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
다.
이제 16일을 맞아, 9월 15일을 지내고 넘어가는 이제부터 연말까지 평탄한 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하늘과 땅에 기 쁨과 영광의 소식과 승리의 패권을 찬양할 수 있는 음성이 지상에서 천상에 사무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
12 축복 중심가정의 길
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언하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말 씀> 그 왕권 즉위식 말씀 한 번 더 하자. (‘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
『……여러분도 이제 아들딸한테 우리 조상, 김 씨면 ‘ 김 씨 조상의 즉위식이다.’ 해야 합니다. 박 씨면 박 씨들에 대해서 박 씨 조상 즉위 식이 안 된다면 장관식이라도, 못 하면 국장식이라도 해야 그 나라에 소속됩니다. 그러한 경쟁시대에 들어갔다는 것을 똑똑히 이야기해 줘 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 왕권 즉위 이후에 할 수 있는 조건을 확실히 가 르쳐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뭐냐 하면 핏줄이 문제입니다.』
일족을 통해서 거꾸로예요. 가지를 통해서 줄기, 줄기를 통해서 뿌 리, 뿌리를 통해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이게 거꾸로 났어요. 거꾸로 난 것은 열매가 없어요. 씨도 없어요. 이걸 바로잡아 놓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거꾸로 해야 돼요.
저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와 가지고 죽 와서 참부모의 가지를 쳐 가지 고 세계까지 이것이 한 가지가 되어 축복해 가지고 뿌리부터 몽땅 뒤 집어 박아야 됩니다. 뒤집어 박는 데는 김 씨면 김 씨 가지가 줄기하 고 전체가 하나돼야지, 김 씨 하나 하나가 가지를 대신할 수 없고, 이 파리가 가지를 대신할 수 없어요. 그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이건 불가 피한 숙명적 과제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의 모든 걸 분산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통일한 다음에 거꾸로 전부 찾아가야 돼요. 거꾸로 연이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해서 참감람나무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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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까지 연결시켜서 이걸 뒤집어 가지고 심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연합회장이라고 해서 어느 도 책임자가 아니에요. 전체 분산한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찾아가는데, 모범이 돼야 됩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옛날과 가는 길이 달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원래는 이번에 전체를 새로 인사조치해야 된다구요. 옛 날 그 틀거리를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아 요. 다르다구요.
본연의 자연으로 돌아가려면 씨가 돼 가지고 싹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 씨가 안 맺힌 것을 거꾸로 참부모가 씨가 될 수 있는 길을 엮어 줘 가지고 씨가 될 수 있는 입장이 되게 해준 거예요. 씨라는 건 주체 대 상이 결합해 있어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순으로부터 전체의 모든 요소들, 진액을 모아 가지고 씨와 같은 자리에 세워 놓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싹이 나와서 자라고 있는 아담 해와 이상의 꽃을 피워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이 열매라는 것은 세계사적이에 요. 아담 해와가 태어나자마자 열매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결혼해 가 지고 천지의 도수를 맞춰서 모든 전부가 인간의 중심이라고 사모할 수 있고 추모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됩니다. 그러려면 중심 뿌리로부터 본래대로 연결시켜 가지고 줄기를 타고 가지를 타고 가 가지고 3년 이상 자라야 꽃이 피는 거예요. 꽃이 피어요. 꽃이 피더라도 미리 피면 열매가 안 맺혀요. 열매 맺히면 떨어지고 말아요.
그 열매를 맺어 가지고 익어서 또 다른 열매를 가질 수 있어야만 그 열매를 세계에 퍼뜨리게 되면 어디든지 소나무면 소나무와 같은 내용
14 축복 중심가정의 길
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 가정의 전통과 같은 상대적 입장의 가치가 이퀄(동등한) 될 수 있는 열매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가정이상이라는 것이 여러분 이상이 아니에요. 선생 님의 가정을 갖다 찢어 가지고 심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눈을 접붙인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가정 가지를 잘라서 삽목하는 거와 마찬가지라 구요. 그렇지 않으면 뿌리를 잘라다가 심어서 새 순이 나오는 거와 마 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지, 자기 중심삼은 지금까지 습관, 관 념에 젖어 있는, 관계돼 있는 그런 가정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꾸로 꽂았으면 그대로 거꾸로 나왔다는 거예요. 이게 본연으로 나 오려니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김 씨가 왜 김 씨 일족을 갖다가 접붙 여야 되느냐 이거예요. 본래 아담 씨로 태어날 것인데 천사장 씨로 태 어났어요. 그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아담 해와 부모의 생명이 달라요. 남자 여자의 생명이 다르고, 그 생명의 근원 되 는 사랑이 다릅니다. 사랑이 다르기 때문에 사탄이 들어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근본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으려니 모든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거기에 있어야 할 것은 오로지 축복 중심가정 완성이에요. 축복 중심 가정, 알겠어요?「예.」
왜 이걸 두 번씩이나 하느냐? 오늘 일요일이에요. 일요일이 끼었다 는 거예요. 15일과 16일, 9월 달의 중순을 넘어서요. 성일로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을 두 번씩 해서, 재탕하고 넘어서 가지고 이 제 왕권을 지속하기 위한 모든 걸 갖다 심어야 할 갈 길이 연합회 회 장이에요. 이제는 혼란이 벌어진 그 위에 심는다고 생각해요. 세계가 혼란하지요?「예.」‘ 세상아, 잘 있거라. 너희들은 망하더라도 우리는 평화의 복지를 건설하기 위해 출동한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자, 그 나머지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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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는 말이야.「예.」사도 바울이 증언한 메시지 그거 구해 두라 구. 30페이지부터는 사도 바울이 살아 온 생애의 탕감노정이에요. 아 무리 성인이 됐더라도 과거에 잘못한 것은 영계에 가 가지고 수속을 밟아 부정해 가지고 청산하는 과정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사도 바울 이 주님을 얼마나 부르고 하나님을 얼마나 부르고 하더라도 만나지 못 하고 고생을 하는 거라구요. 다메섹에 있어서 부활된 입장에서 새로이 사도가 된 사도 바울인데, 그걸 인정하지 않아요. 새로운 진리 말씀을 붙들고 거기에 일체 될 수 있게끔 한 거기서부터 예수님과 하나님과 관계 맺는 내용이 나온다구요. 자, 그거 읽으라구.
『……이제는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싫든 좋든, 동양 사람이든 서양 사람이든 흑인이든 사람이라고 생긴 사람은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곤란한 것이 아니라 안 되는 거예요. 곤란하다는 건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지만, 그럴 수 없어요. 사탄세계가 해놓은 것을 금을 그었기 때문에 저렇게 해놓은 거예요. 자!
『그러니까 애당초 곤란한 입장에 서지 말고 오늘부터는 새로이 결 심하라는 것입니다. 한번 결심했으면 아무리 어려운 핍박이 있다고 할 지라도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담이 결심을 못 한 거예요. 하나님과 에덴에서 둘이 사랑의 결심 을 못 한 것을 우리는 결심해야 돼요. 결국은 천년 만년 하나님이 변 치 않는 한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잡된 똥 보자기를 가정에 서 깔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상어를 보면 상어 새끼가 나오게 되면 그 노란 밥집이 달리 지요? 타락한 사람은 그 밥집이 똥집이에요, 그게. 생명을 키워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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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고 지워 버리고 썩게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봐요? 생각하면 껍데기를 벗겨서 떼 버리고 싶은 거예요. 뼈다 귀까지 긁어 가지고 씻어 버리고, 골수까지 씻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 을 해봤어요? 이 두 눈도 안팎이 달라졌고, 코도 그렇고, 오관 전부 다 그렇지요? 세포도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걸 그냥 그대로 품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 천지 해방과 더불어 천 지 완성의 선언을 한 그 자리에 갈 수 있어요? 참사랑․참생명․참혈 통만이 연결되지, 거기에 잡동사니는 개재 안 됩니다. 무슨 일본 나라,
무슨 성이니 필요 없어요. 성이 뭐가 필요해요? 이름이 뭐가 필요해 요? 선생님 앞에서 무슨 공부를 하고 어디 나왔다고 하는 그런 얘기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이제부터는 일본 사람이라는 말, 미국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아니고 일본 땅에서 태어난 일본 식구, 일 본 형제라구요. 일본 국민이 아니고 하늘나라 국민이에요. 참부모가 이 룬 그 나라의 국민이 되는 거라구요. 한 나라의 국민이에요. 똑똑히 알 라구요. 원래는 이름을 전부 다 갈아야 돼요.
뭐가 되겠어요? 하나님하고 참부모의 이름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천 지부모를 중심삼은 천지부모의 아들 무엇이라고 이름을 지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이라는 말이 성립돼요. 하늘땅을 대표한 사
람으로서 이름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름이 하늘땅을 대표했어 요? 천국만 대표해야 되는데 지옥과 낙원 전부 다 누더기 보따리를 쓰 고 있어요. 황금 보자기를 둘러 써야 될 것이 똥 보자기에 둘러 싸여 있어요.
그걸 생각하게 되면, 자살했다가 살아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 손을 잘라 버리고, 다 자살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부정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긍정 받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천리를, 뜻을 알았기 때문에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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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살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심각해요. 그래서 이런 세계적 대사건도 벌어져요. 유대 나 라가 제1이스라엘이고, 로마에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제2이스라엘 국가 가 생겨나야 되는데, 그것이 미국이에요. 미국이 모슬렘을 힘으로 때려 잡을 수 없어요. 중세 12세기, 14세기에 있어서 십자군 전쟁을 중심삼 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빼앗겨 버렸어요. 이걸 찾아와야 됩니다. 그러니 사탄이 가만히 있나? 미국이 세계를 마음대로 전권을 중심삼고 인사도 안 하고 말이에요, 소식도 없이 왕 노릇 하겠다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제 그걸 밟아치워야 돼요.
선생님이 모슬렘이라든가 불교, 유교의 교조들, 한 20년 전에 석가 모니, 누구누구 선생님의 제자라고 했다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그 거 알아요?「예.」예수도 제자라고 했는데 예수가 제자일 게 뭐예요? 세상에 용서할 수 없는 괴물단지, 천지가 환영하지 않는 파괴분자라고 별의별 욕을 다 했습니다. 그런 말을 안 했으면 핍박을 왜 받겠어요? 알겠어요? 완전부정을 해야 됩니다.
오관이 있으면 오관을 부정하는데 오관이 아니라 12관까지 나가야 돼요. 12수, 13수까지 나가야 돼요. 수리를 표준 해 가지고 천지를 창 조하던 거와 같이 재창조 과정도 수 골자, 12수 중심삼고 13수 중앙 수까지 결정한 거기에서 판도를 꾸며 나갈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이 되 고 만물 천지의 중심 주인 자리까지 그 가치를 안팎으로 갖추어야 된 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젓가락…. 젓가락을 동양 사람이 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어떻게 그걸 집노? 젓가락이 두 개면 바늘 하나 하나, 바늘 끝의 조그마한 것도 집을 수 있어요, 없어요?
「집을 수 있습니다.」집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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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핵이 돼요. 그 핵이 뾰족하니 하늘과 땅에 연결돼 있으면 두 젓가락으로 집어 가지고 갖다가 심어 놓아야 돼요. 꽉 질러 가지고 뽑 을 수 없게끔, 뿌리가 암만 깊더라도 그 바늘이 꽂아진 데보다 깊을 수 없게끔 자리잡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에 몽땅…. 바늘 같은 끝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라 그 끝으로 품은 알맹이가 소원이지요? 그게 사랑으로 하나된 아담가정의 핵이에요. 첫날 결혼해 가지고 사랑할 때 천지가 모든 초 점에 연결된, 작은 것 큰 것이 전부 연결된 그런 자리가 모든 만물의 핵이에요.
지금 복귀역사는 태평양의 모래사장 가운데서 바늘을 가지고 그걸 집어내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로 갖다 놓기 위 한 것이 축복 중심가정이라구요. 아무개 똥개 같은 이름을 가지고 그 렇게 해줬다는 거예요. 아무개 이름이 거기에 갖다 맞출 것 같아요? 선생님이 나일론 줄을 전부 다 늘어놓아 다 같게 해 가지고 끝을 거기 다 박아 놨으니 자라나는 것입니다.
나무는 나무 줄기를 통해 모세관 작용을 하지요?「예.」그것과 마찬 가지예요. 형태는 다르지만 그런 줄이 전부 달렸기 때문에, 부모님을 위하고 부모님을 한 몸이라고 생각하고 모셔 가지고 둘이 하나되면 물 이 올라간다구요. 모세관 작용이 그래요. 틈만 있으면 물은 장력이 강 하기 때문에 그걸 타고 올라와요.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큰 나무 끝 에 수분이 올라갈 수가 없어요, 뿌리를 통해서.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생존하 는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연결돼 가지고 조화를 벌여야 됩니 다. 서로서로 끌어당겨야 됩니다, 부착력이 있어서. 물이 그래요.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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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요. 물이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모세관 작용을 통해 가지고 큰 나무 순이 암만 크더라도 거기까지 찾아가는 거예요.
물이 그렇잖아요? 올라가는 동시에 물은 언제나 수평이에요. 그렇게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는 수평이 돼 가지고 내려와요. 수직이 올려 줘 가지고 내려오는 거라구요. 이거 끝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은 하나가 되는 거예요.
큰 나무들도 보게 되면 가운데 구멍이 뚫렸어요. 무 같은 것도 오래 되게 되면 구멍이 뚫린다구요. 인삼도 그래요. 인삼 같은 것이 오래 되 면 가운데가 썩고 물이 채워져요. 나무도 말이에요, 골수가…. 골수라 고 ‘ 물 수(水)’ 자 쓰나요?「아닙니다.」‘ 뼈 골(骨)’ 에 ‘ 따를 수(隨)’ 자 쓰지요?「예.」뼈를 따라가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공기도 구멍이 있으면 들어가지요?「예.」들 어가나요, 안 들어가나요?「들어갑니다.」햇빛도 그래요. 틈바구니가 있으면 쫘악 들어가요. 이거 구멍을 뚫으면 구멍으로 줄이 생겨 가지 고 비추는 거예요. 침투력이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생명이 클 수 없어요. 자연의 그런 생명요소가 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자랄 수 있는 거예요. 그 힘이 없게 될 때는 자랄 수 없습니다. 태어날 때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핵이 하나 연결되면 벌써 이정옥이면 이 정옥의 그 모델 프로그램이 쫙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 선생님의 말씀 4백 권의 책이라도 시디(CD) 판에 들어가 있 어요. 그것이 하나의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 들어 가 있는 것을 뽑아내게 되면 현실에 다 큰 것으로 드러나는데, 책이 4 백 권이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프로그램이 들어간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프로그램이 나와 가지고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환경의 상대물로 서 영양소를 흡수하게 돼 있어요.
그래, 맛있는 것을 먹겠다 이거예요, 맛있는 것. 입에 맛이 있어야 돼요. 킹 새먼도 매일같이 먹으면 물리지요? 내가 요즘에 킹 새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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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한 일주일 먹었더니 물려 가지고 보기가 싫어요. 벌써 여기 가 기름이 져서 이게 소모가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맛있는 것 인데도 싫어지는 거예요. 배고프면 이 물렸던 것도 살아난다는 거예요.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덮어놓았다가 치워 버리니까 그래요. 그게 자연 현상이에요. 그것이 과학적이에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 대상이 하나돼야만 수평이 돼 가지고 살도 찌고 고통스럽지 않아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돼야 고통스럽지 않다구요. 하늘이 여기 내려와 이 줄기에서 올라가야 할 텐데 이게 낮으니까 이 렇게 되니 고통스러운 거예요. 수평이 돼야 할 텐데 안 되는 거예요. 올라가면 같이 수평이 돼서 올라가지요?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고 통이 벌어져요. 차이가 벌어져요. 이 올라갈 구멍이 막혔으니 죽는 거 예요. 그것이 왜 막혀 버렸어요? 이렇게 바로 돼야 될 것이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전부 부정을 하고 구멍을 정으로 파든지 송곳으 로 뚫든지 해야지 그냥은 안 뚫어져요. 지금까지 종교가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여기 중심 뿌리로부터 골수가 거기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안 되면 안 돼요. 타락한 아담으로부터 골수가 없어졌던 것이 복귀된 아담으로 말 미암아 생기는 것입니다. 나무의 속 전부를 알고 진액 자체를 갖다가 거기에 주입함으로 말미암아, 나무의 그 자리에 그게 생겨나요. 본연적 형태가 있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서 자리잡을 수 있지, 본연이 없으면 자리 못 잡아요. 본심이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내가 오래 살겠느냐 하는 것도 호흡하는 것을 측정하면 알아요. 이 것이 언제나 같으면 오래 살아요. 뛰든지 하면 어떻게 되나요? 숨차지 요? 숨차면 어드래? 저 밑창에서 여기까지 올라와요. ‘ 하하하하’ 이러 는 거예요. 일정하게 못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깊이 밑창까지 갈 수 있게끔 죽- 심호흡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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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권을 갖지 못하면 안 됩니다, 상대권. 그래, 남자와 여자 둘이 좋아할 경우에는 천지의 조화가 나온다는 거예요. 문학이니 예술이니 하는 게 뭐예요? 남녀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리는 거예요. 그 실체를 찾기 위해서 그리워하는 것이 문학이에요. 예술은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아름답게 미화시킨 것이 예술입니다.
그래, 아무리 좋은 건물이라 해도 혼자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거기 에 맞게끔 상대적 정원을 꾸며야 돼요. 거기에 물까지도 태양 빛이 반 사돼 가지고 그 반사되는 빛이 춘하추동 모든 그 주위를 비춰 줄 수 있게끔 돼야 한다구요. 그래서 정원에는 반드시 물이 있어야 돼요, 호 수를 만들든지 해서. 그래서 절간은 천도를 통해 지시를 받아 가지고 지은 것들이에요. 말끔한 마당이 있으면 매일같이 쓸어도 그거 안 돼 요. 거기에 조그만 돌이라도 가운데 하나 갖다 놓아야 돼요. 새가 날아 와도 그런 데 앉지, 마당에 앉지 않는다는 거예요. 높은 데서 찾아올 때 땅 위에 그래도 높은 데를 찾아 앉잖아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이라는 것이 그렇게 돼 있어요. 아무리 호수가 좋더라도 구정물로 싸여 있으면 재미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정물 가 운데서 푸른빛을 띤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 요. 꽃이 피었기 때문에 연못이 살아요. 꽃 한 송이로 말미암아 추한 것이 될 수 있는 연못이 아름답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람들도 악한 사람 가운데 사랑이 남아져 있으면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거라구 요.
그러려면 전체의 대표적인 모든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 그 모양을 꽃 피울 수 있고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그 자체가 돼야만 그 자체로 말미 암아 전체의 가치가 향기의 상대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주체적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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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더러운 것이 상대 되는 꽃이 완성을 대신하면 주체 되는 더러웠던 사실도 대등한 가치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윤태근, 사랑 필요 해?「예.」훈모님도?「예.」훈모가 아무리 영계에 다리를 놓는 매개의 역할을 하더라도 남편 사랑을 찾아가라고 그래요. 역사만 하라고 안 그래요. 여편네가 됐으니 여편네 노릇을 하고 남편을 섬기라고 다 그 렇게 가르쳐 준 거예요. 자기들도 그렇게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영 계도 그렇게 살아요. 그것이 영계나 지상에나 다 통할 수 있으니 통일 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정옥 씨도 상대가 있지?「예.」저 명희는?「있습니다.」또 훈모는?
「있습니다.」다 있지요. 나 하나 없구나. (웃음) 여자들 가운데 ‘ 선생 님이 어머니만 없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선 생님 같은 남자하고 한번 연애도 하고 말이에요, 산보도 한번 손을 잡 고 하고, 동산에 가서 사랑하는 남자한테 꽃반지도 끼워 보고 꽃 목걸 이도 받아 보고 말이에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꽃으로 목걸이를 해주는 거예요. 그게 제일 기 쁨의 상징이요, 최고의 사랑의 상징이요, 영광의 상징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색깔 옷을 입어요. 남자들은 칙칙한 옷을 입 어요. 왜 그러냐? 나무를 보게 되면 나뭇잎도 노란색, 푸른색, 오색가 지이고, 꽃도 오색 가지 꽃이 다 피지만 말이에요, 나무 퉁거리는 다 같은 빛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처럼 남자들은 회 색 빛, 땅 빛, 검은 빛의 옷을 다 입고 다니는 거예요.
남자들을 보라구요. 오색 가지 옷을 입으면 중심이 못 된다구요. 여 자와 같이 꽃 피고, 아침에 해 뜨고 저녁에 해가 지고 비가 오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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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찌그러지고 펴지고 다 이러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무의 퉁거리는 거무칙칙해 가지고 땅 빛에 가깝잖아요?「예.」남자들은 다 왜 다크 블루 컬러나 검은색 아니면 회색 옷을 입느냐 이거예요. 흰 것을 입으 면 안 맞아요. 하얘지잖아요? 겨울에 맞을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 렇지만 회색 빛이라는 건 춘하추동 언제든지, 더울 때도 맞고 추울 때 도 맞아요. 그래서 남자는 중심이기 때문에 옷 색깔도 간단한 거예요. 동서양 전부 비슷하지요? 몇 가지 안 돼요.
남자들이 풀잎과 같은 파란 옷을 입고 다니면 얼마나 재수 없어요? 노랑 옷을 입든지 알록달록하게 입고 다녀 봐요. 광대 녀석들이나 한 번 입고 말기 위해서, 웃고 거기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입는 거 라구요. 여자들은 그래요. 여자들은 매일같이 다른 색깔이 필요하지요?
「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게 돼 있어요.
나무가 거무튀튀한 퉁거리를 중심삼고 가지도 그렇지만, 잎이 화려 한 꽃이 피게 될 때 꽃을 보게 되지 그 퉁거리를 보나요? 여러분이 나 무에 꽃 핀 것을 보게 되면 뿌리가 귀하고 줄기가 귀하지만 뿌리를 뽑 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꽃을 잘라 가지고 가져가려고 하지요. 그 렇지요? 그래, 여자는 그런 거예요.
여자는 수염이 왜 안 났어요? 꽃잎에 수염이 났으면 얼마나 보기 싫 겠어요? (웃음) 그게 뭐인가? 발 많은 게 뭐예요?「지네요.」지네 같 은 것이 얼마나 기분 나빠요? 여자들은 말이에요, 손톱 물들이는 것하 고 입술 그리는 것을 보면 세상이 변화하는 것을 따라간다구요. 입술 도 새파래요. 죽은 피예요. 요즘에는 여자들 손톱이 다 새까맣더라구 요. 이빨까지 새까맣게 바른 여자도 있더라구요. 입이나 안팎이나 다 죽었어요.
18세 처녀 입술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그것이 표준인데 그렇게 해 놓고 자기에게 관심을 끌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입술이 새파라니 관심 이 가요? 미친 여자 같은 게 하도 많으니까 그게 보통 여자로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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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웃음) 아,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여자의 티를 내야 되고 남자는 남자의 티를 내야 됩니다. 선생님이 매일같이 여자같이 입고 다니면 기분 좋겠어 요? 그거 안 된다구요. 자연에 어울려야 돼요. 그건 자연에 맞지 않아 요. 어디 가서 앉더라도 남자들이 앉는 바위와 같이 한번 놓아 놓으면 십년 백년 그대로이듯이 그렇게 나가야지, 그것이 색깔이 달라지면 돼 요? 여자들은 안 돼요. 거기에 이끼라도 끼어 가지고 푸른빛이 나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 이끼 가운데도 꽃이 핀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거기에도 꽃이 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여자들을 보면, 교회에 가면 얼마나 여자들이…. 남자는 몇 녀석 없는데 전부 꽃밭 같아요. 천사가 나라면 어느 꽃을 찾아갈 것이냐? 많은 천사들이 개성이 다르니까 자기와 닮은 꽃을 찾 아요. 좋아하는 꽃이 있기 때문에 사람도 외롭지 않고, 천사도 외롭지 않고, 자연도 그렇게 화합하니까 자연도 외롭지 않아요. 사랑의 물결 가운데서 노니 사랑의 바람이 불어서 물결도 치지만, 사랑의 물결도 치지만 사랑의 향기가 사방에 진동하고, 그 사랑의 향기를 맡아야만 모든 만물도 소생하는 거예요. 사실이 그래요.
소나무도 수술 암술이 있잖아요? 은행나무, 은행나무가 귀해요. 수 나무 암나무가 있어요. 그건 약재가 되는 거예요. 제일 오래 사는 나무 가 은행나무예요. 천년은 보통이에요. 한국에 1천5백, 1천7백년이 됐 다는 은행나무가 있다구요. 그게 귀한 거라구요.
옥수수는 그 안에 수염이 나지요? 그 수염이 다 한 알에 하나씩 달 렸어요. 알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염이 한 알에 하나씩 달렸어요. 그것 이 얼마나 힘든 일이에요? 옥수수 순 끄트머리, 잎이 돼 가지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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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가 되면 터져서 가루가 떨어져 여기에 묻혀야 이게 열매가 익어 요. 그런 것 알아요? 꼭대기에서 떨어져서, 바람이 불어와 화합해 가지 고 되는 꽃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우주적이에요. 우주적이에요. 사랑의 길은 통 하지 않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자연을 보면 얼마나 신기해요? 하나님 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새들도 보라구요. 파랑새가 앉을 때는 파란 나무에만 가서 앉겠어 요? 숨기 위해서는 가지만, 먹을 때는 어떤 나무에 가느냐? 파란 나무 에는 파랑새가 먹는 열매가 없다는 거예요. 다른 나무의 열매를 먹어 요. 한번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그래, 본연의 기준의 모양이 있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뒤집어졌어요. 벌레가 먹고 다 그래서 누런빛이 되는 것은 떨 어지기 위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떨어지지 않고 열매를 맺히고 떨 어져야 모든 가지나 잎이 책임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잎이 나왔으면 그 나무에서 열매를 맺게끔 하고 떨어져야 그 잎도 책임을 하고, 가지도 책임을 하고, 뿌리나 전부가 책임을 하는 거예요. 꽃이 피어서 열매맺지 못하면 책임 못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결실이 없게 될 때는 허사예요. 그래서 일생 동안 허사가 안 되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실을 남기고 가야 돼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자연 가운데 배워 보라구요. 씀바귀도 그렇고, 꽃 안 피는 풀이 없어요.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하나님 왕권 앞에 설 수 있는 본연의 인간의 가치라 는 것은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주려 고 했던 그 가치를 내가 받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렇게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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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미화돼 있으면 천하가 다 야광석과 같이 비치는 거예요. 다이아 몬드같이 비치는 거라구요. 다이아몬드가 야광석이지요? 야광석이 될 거예요, 주광석이 될 거예요? 임원규!「예.」야광석이 될 거야, 낮에만 비치는, ‘ 낮 주(晝)’ 자 주광석이 될 거야?「주광석이 야광석이 되겠습 니다.」글쎄, 어느것이 될 것이냐고 물어 보잖아?「야광석이 되겠습니 다.」야광석이면 주광석은 뭐 필요 없나?
다이아몬드가 그래요. 낮에도 필요하고 밤에도 필요해요. 부처끼리 첫사랑을 해 가지고 말이에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기념했으면, 떠 날 때 자기 여편네는 지갑에 넣고 가겠어요, 손에 끼고 가겠어요? 아 니면 남편이 그렇게 끼고 가겠어요? 여자들은 다 다이아몬드를 좋아하 지요? 밤에도 빛이 나고 낮에도 빛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낮에도 색깔 나고 밤에도 색깔 나는 그런 보물을 좋아하는 거예요.
야광석이 계절에 따라 변하나요? 천년 만년 낮에나 밤에나 변하지 않아요. 굳기에 있어서, 절개에 있어서 그래야 돼요. 여자는 절개를 말 하고, 남자는 지조를 말해요.
지조라는 것이 뭐예요? 무슨 ‘ 지’ 자를 써요?「‘ 뜻 지(志)’ 자입니 다.」‘ 뜻 지(志)’ 자고, 그 다음에 ‘ 조’ 자는? ‘ 조종사’ 할 때의 ‘ 조(操)’ 자 쓰지요? 그게 뭐예요? 지조를 말하는 거예요. 모든 것은 갈라져 있 더라도 뜻은 한 빛이 돼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남자들은 지조가 있어 야 됩니다. 지조라는 말 알아요?「예.」그건 누구나 다 침범할 수 없어 요.
절개라는 글자는 무슨 ‘ 절’ 자 써요?「계절이라는 ‘ 절’ 자하고…,」그 ‘ 절’ 자가 무슨 ‘ 절’ 자예요?「‘ 마디 절(節)’ 입니다.」‘ 마디 절’ 자고, ‘ 개’ 자는? 소개(紹介) 할 때의 ‘ 개’ 자로, 연결되는 뜻이라구요. 알겠어요? 마디가 연결돼요. 매일같이 연결될 수 있는, 변하지 않아야 여자는 아 름다운 거예요. 팩 토라져 가지고 눈이 달라지고 코방귀 뀌고 말이에 요…. 코방귀도 뀌지요? 코방귀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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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뀌어요? 혼자 암만 해도 방귀 뀌어지지 않아요. 갖다 잡아놔야 뀌어지지요.
이렇게 생각할 때, 천지 이치가, 사람들이 사는 문화라는 말 자체도 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깊고 얼마나 낮으냐 하는 데 있어서 문화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그래, 한국 말이라는 것이 참 놀라운 거예요. 부사 형용사를 종횡으 로, 입체적으로 갖다 맞춰서 계속해 쓰더라도 말이 되는 거예요. 영어 같은 것은 그렇게 안 된다구요. 영어는 보어라는 말이 있지요?「예.」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이 노는 것을 보게 된다면, 일년만 데리고 살면, 북극에 가서 살아야 되겠나 남극에 가서 살아야 되겠나 다 드러난다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그런 상대를 얻어 줘야 돼요. 여편네 아들딸을 봐 가지고 말이에요. 북극 패면 북극 여자를 얻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자면 고기 를 잡아먹어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오늘 아무것도 못 하겠다구요. 30분 일찍 일 어나서 나가려고 그랬더니 한 시간 걸렸나?「한 시간 반 걸렸습니 다.」한 시간 반 걸렸어요. 빨리 하라구. 얼마 안 남았지, 이제?「예.」빨리 끝내요.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그거 무서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무턱대고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거예요. 축복 안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기도해요? 어떻게 한다구요?「참부모의 이름으로….」자기 아버지의 이름으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 아무개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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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아이구,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영 광이냐!’ 그래야 돼요.
사랑을 몰라 가지고는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똥개새끼 같은 것이 아니라구요. 참사랑은, 참사랑은 자기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 니라 상대로부터 와요. 상대로부터 사랑이 찾아오게 돼 있지, 자기부터 가 아니에요.
왜 하나님이 만물을 지었어요?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 지은 거예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은 상대로 말미 암아 되기 때문에 상대 될 수 있는 남자 앞에 여자는 추모의 대상이에 요. 존경해야 됩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래요. 여자의 사랑을 이 뤄 주는 것은 누구냐? 여자 자체에서 사랑을 영원히 못 이뤄요. 남자, 남편이 있어야 사랑을 이루고, 아내가 있어야 남편의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자식이라는 것은 남편과 아내, 부모가 없으면 영원히 나타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아들딸, 불변의 아들딸을 얻으려면 영원한 부 부가 돼야 됩니다. 영원한 행복 된 부부가 돼 가지고 영원한 아들딸을 낳겠다고 해야 원리원칙에 맞는 거예요. 남편을 무시하고 아들딸만 데 리고 살겠다는 사람, 그놈의 세상은 다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 요. 자동적으로 없어져요. 추풍낙엽으로 다 없어진다구요. 원리 말씀이 들어가서 서서히 전부 다 혁명을 해야 돼요.
매일같이 라디오 방송을 한 40일만 해보지요. 6개월만 해보지요. 세 상이 얼마만큼 달라지겠어요? 달라지겠어요, 안 달라지겠어요?「달라 집니다.」왕권 즉위식의 내용을 보라구요. 역사적 내용이 다 들어가 있 어요. 구원섭리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스라엘 선민이 무엇인가, 하 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통일교회 참부모의 사명이 무엇인가, 다 들어가 있다구요.
허양 하게 되면 그 머리카락도 허양이야. 머리카락에게 ‘ 네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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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하면 뭐라고 하겠나?「허양입니다.」(웃으심) 허양이 미친 양이 아니고 빈 양이 아니지요. 주인이 다 있다구요. 눈썹도 하나 떨어지면 ‘ 아이고, 너 참 수고했다.’ 하고 인사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아침에 수 염을 깎으면서도 ‘ 미안하다. 넌 일생 동안 한번 길게 자라지도 못하고 죽어가는구나. 영계에 가서 놔두면 얼마나 좋겠노? 그때 가서….’ 이래 야 돼요. 이거 얼마나 거추장스러워요?
여자들이 수염을 좋아하나요, 나빠하나요? 면도 안 한 것을 갖다 대 면 ‘ 아야!’ 하고 도망가요. 그런 것 느껴 봤어요, 여자들? 네 색시가 그 래?「예.」면도 안 하고 입맞추려고 하면 싫어하지?「괜찮아합니다.」(웃으심) 괜찮아해? 할 수 없이 괜찮아하지.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 자꾸 간다!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아담 해와가 가 정을 파탄한 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내 일족은 물론, 나라까지도 수습해서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안 해도 다 수습하게 돼 있어요. 생명을 걸고 수습하게 돼 있다구요. 반대 안 하는데 왜 안 되겠어요? 물을 주고, 공기를 주고, 태양 빛을 주면 왜 안 크겠어요? 하나님 대신 물을 주고, 공기를 주고, 햇빛을 줘 보라구요. 영양소를 줘 보라구요. 왜 안 자라겠어요? 전부 다 병들어 가지고 죽게 돼 있는데, 약이 필요한데 그 약을, 말씀을 줘 보라구요.
이 몸뚱이가 뭐냐 하면, 말씀 보자기예요. 말씀을 싼 보자기가 귀해 요, 말씀이 귀해요?「말씀이 귀합니다.」말씀이 귀하다구요. 보자기는 버리고 가야 됩니다. 말씀의 내용은 천국으로 수합돼 가고, 그 말씀의 보자기 된 몸뚱이는 버려서 별의별 거름더미로 쓰러져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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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덩이 가운데서 새싹이 나오고 모든 생명이 크게 마련이라구요. 여러분이 죽게 되면, 사람이 썩어져 가지고 물이 생길 것을 생각하
면, ‘ 아이구, 그 가운데 내가 누워서 그러고 있겠구만.’ 생각할 때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건 자연현상이에요. 모든 생물이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모든 것은 그 과정을 다 거쳐야 된다구요. 습기가 없으면 안 썩 어요. 판타날에 가 가지고 고기를 잡든가 소를 잡아서 각을 떠서 놔두 면 파리 한 마리 안 붙어요. 습기가 없거든요, 습기가. 썩을 수 있기 위해서는 습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습기가 있어서 크기도 하고, 습기가 있어서 처리도 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종족 기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종족의 재산을 팔아 나라에 세금을 바쳐 가지고 나라가 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 늘나라의 조직은 사탄세계의 행정조직보다도 훌륭해야 됩니다. 사탄 선진국가의 그 나라에 왕궁이 있으면 그 나라의 왕궁보다 낫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이 절대적이라는 개념을 가질 때까지 자꾸 해야 돼요. 그것을 거치지 않으면 하나님 왕권 수립의 그 경계선을 넘어 하 나님을 모실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의 똥개같이 냄새 묻힌 그것을 꽁무니에 달고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가이사(Caesar 로마 황제 줄 리어스의 성)의 것은, 돈을 만들어 가지고 가이사의 것은?「가이사의 것으로.」그리고 하나님 것은?「하나님 것으로.」하나님 것으로 돌리라 고 했어요. 달라요. 가이사 가운데 가 가지고, 세상이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하늘 앞에 나타나지 못해요. 그걸 깨끗이 다 정리해야 됩니다.
앞으로 저금통장을 두었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 저금통장이 나 를 껍데기 벗겨 버려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남들은 재산을 팔아 가지고 헌납하고 있는데, 절반을 감추었다가 그 즉석에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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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장사되어 버리잖아요? 성경에 나오는 아나니아 부부 얘기 알아 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날짜를 정해 가지고…. 잔칫날보다도 더 귀한 날이 그 날이에요. ‘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늘에 등재, 생명록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마 음대로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자!
『……이번 축복가정들은 ‘ 3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이라는 이름 아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이면 다 되는 것입니다. 오 늘 이 새천년 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그 동안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되었고…』
이번 축복받는 데는 자기 일족이 받았지요? 입적식을 아들딸들을 데 리고 했다구요.「예.」자, 또 하라구.
『……선생님이 먹을 것을 찾아 다녔습니까, 뜻길을 찾아 다녔습니 까? 먹을 것 따라다녔습니까, 뜻을 따라다녔습니까? 뜻이 보여요, 안 보여요? 하나님이 보여요? 사랑이 보여요? 생명이 보여요? 혈통이 보 여요? 양심이 보여요? 안 보입니다. 안 보이니까 생각하지 않는 사람 은 모릅니다.
오늘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나라가 달라진 것을 알아요? 여러분이 알아요, 몰라요? ‘ 뭐 어제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지.’ 할 수 있어요. 태양 빛이 달라졌나, 달빛이 달 라졌나, 자연이 달라졌나? 마찬가지지요. 사시계절이 달라져요? 안 달 라져요. 내용이 달라지는 거예요, 내용이. 여러분 자신이 달라져야 됩 니다.
32 축복 중심가정의 길
사시장철 계절을 따라 여러분 자신이 거기에 화합돼 가지고 주체 대 상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데, 모양은 뼈가 되고 살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돼야지, 여자가 뼈가 되겠다고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죽여 버린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들 각을 찢어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해도 아들딸의 가슴을 칼로 쪼개 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못 따라가요. 영계에 가서도 말이에요. 자!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못 서셔서 지금까지 한이 맺혀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원한에 사무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끔 후원부대가 되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오늘 새벽에 바쁜 일이 있어 저보다 일찍 내려가시려 면 저를 깨워 데려 가셔야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깨워주기 위해서 일하셨는데 이제는 바꿔칠 때가 아닙니까? 아버지가 아들보다 훌륭한 데, 아들딸보다 더 고생해서 간신히 여기까지 해서 즉위식을 하셨는데, 즉위식의 권한을 중심삼고 호령 일성에 천하가 후루루룩 말려 나가떨 어질 것인데 왜 행차 안 하십니까?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안내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위해서 안내해야 돼요. 일족을 거쳐 가지고 퉁거리를 거치고 뿌리를 거쳐 수많은 가지를 자기 집과 같이 통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게 나라라구요. 나라가 한 나무 를 완성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뒤집어 가지고 돌감람나무에 참감람 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내용과 여건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자!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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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지요?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 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합니다.』
거기에 아담가정이 다 걸렸어요. 핏줄을 더럽혔고 천사장이 인권을 유린했어요. 아담의 인권과 자기 일족이 달라요. 주객이 전도되었어요. 그렇잖아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국가 재산 약취 금지, 자기 것이 아 닌 것을 자기 것으로 약취하면 지옥 가야 됩니다. 완전히 자기 것을 부정 받는 세계, 햇빛이 없고 생명이 없고 물이 없는 세계에 가는 거 예요. 그게 지옥이에요. 깜깜한 세상이라구요. 혼돈, 혼란의 세계라구 요. 자!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 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혈대라는 것은 90각도를 두고 자리잡은 걸 말하는 거예요. 1대, 2 대 그러지요? 수천 대의 혈통이, 수천 혈대의 조상들의 핏줄이 더럽혀 지지 않은 핏줄이 되어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의 공식 법도로 세워진 가운데 어떤 환경, 어떤 사람들 과 같이 살아야 잘 사는 것이냐 그 말입니다. 간단해요. 그것도 세 개
입니다.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부 앞에
는 자녀가 됩니다. 자녀관계, 형제관계라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 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으면 아들딸이 있 습니다. 따라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가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전부 다 연결돼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자관
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자녀관계를 형제관계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들과 하나되어서 잘 살아야 합니다. 잘 사는 데는 잘 살게 지도해야 합니 다.』
34 축복 중심가정의 길
잘 살려면,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잘 사나요? 전부 다 싫어해요. 밤에 찾아와도 좋아하고 낮에 찾아와도 좋아해야 합니다. 위하는 사람 은 그래요. 위하는 남편은 밤이나 낮이나 찾아보고 싶어요. 그래요? 위 하는 아내도 마찬가지라구요. 위하는 아들딸도 밤이나 낮이나 계절을 넘어서 만나고 싶고 그렇다는 거예요. 위하라는 것은 완전히 파괴지요. 자!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제일 중요한 3대 철칙들이에요, 들. 3대 철칙들인데 ‘ 들’ 을 뺐다구요.
‘ 들’ 을 뺀 거예요. 없나?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들을 말했 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 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걸리지 않을 지침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 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해서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 다. 그러면 오늘 이 역사적인 기념행사를 폐하기로 하겠습니다.』
자, 그 다음에 ‘ 사도 바울’ 을 읽어요.
그걸 왜 읽느냐? 왕권 즉위식이 끝난 이후에 얼마만큼 달라졌느냐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어디 가나?「가져오려고요.」가져와야 돼? 영 계가 얼마만큼 달라졌다는 걸 영계에서는 알고 있는데 지상은 모르고 있어요. 사도 바울이고 성인들이, 영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갔다가 지금 놀라자빠지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상에 한 것이 영계 복판에 자리잡아 가지고 천지에 기동적인 원동력을 일으키 는 핵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흘러가는 무슨 사건이 아니에요.
오늘은 좀 빨리 모이라고 한 것은 왜냐? 9월 달의 15일이 지나갔다 구요. 고개를 넘어가요. 16수가 귀한 거예요, 이게. 9월 달에 16수예 요. 해방 이후 16년 만의 선생님 성혼식 이후 40년, 합해 가지고 56 년 만에 왕권 즉위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해방 이후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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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성혼식을 하고, 해방 후에 16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는 완전히 저물어 가는 거예요. 자!
사도 바울의 메시지예요, 메시지. 그거 맨 처음부터 읽으면 세 시간 이 걸려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절반부터, 요전에 읽던 것 읽어 봐요.
『14.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이시기에 이토록 바울을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하나하나 간섭하시며 보살피시는가? 지상 에 수많은 인류의 생명 하나 하나가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면, 수많은 인류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살아갈까? 여기 지옥의 험악 하고 처참한 모습들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가슴 아파하시며 염려하 시는데, 수많은 지상의 인류들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있을까? 바 울은 고통 당하는 자녀나 행복한 자리에 있는 자녀나 하나님 앞에는 모두가 자녀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바울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울은 지상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도, 주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개척지를 미치게 돌아다닐 때도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부모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미처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걸 미처 몰랐기 때문에 문제예요. 알겠어요? 임자네들은 어때? 하 나님이 뭐라구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아버지는 뿌리고 우리는 순이나 줄거리와 마찬가지예요. 한 몸이에요, 한 몸. 그것을 종교권이 몰랐어 요. 사도 바울도 몰랐다구요. 어거스틴도 몰랐지요? 그 탄식이에요. 그 걸 알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랑이에요. 거기서부터 벌어져 가지고 큰 구형이 되는 거예요.
36 축복 중심가정의 길
하나님이 절대자, 주인의 자리에만 서 가지고는 이것이 둥글어지지 않아요. 부모와 자녀관계가 일치되게 되면 어디를 굴러서 치더라도 ‘ 아 이구, 왜 내 쪽만 굴러서 치나?’ 그러지 않아요. 천 번 치더라도 전체 를 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좋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과중한 십자 가를 지게 되면 부자지관계에 있으면 나 때문에 힘든 짐이 가볍게 됐 으니 기쁨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젊은 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 들의 짐을 들어 주려고 그러지요? 그건 왜 그래요? 어디든지 구르더라 도 다 둥그래진다구요. 한 데로 구르면 모가 지니까 어디든 굴러도 좋 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여덟 식구가 사위기대예요. 두 사람씩 만 해도 사위기대니 여덟 식구가 돼요. 노아의 가정, 아담가정이 여덟 식구지요? 여덟 식구 어느 면을 거치더라도 다 좋아해야 된다구요. ‘ 아 이, 난 싫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둥그런 구형이 안 된다구요. 한 면만으로 가다가는 거꾸로 가 가지고 바다에 빠지든가 산에 부딪혀서 깨지든가 그렇게 되지, 목적지에 도달을 못 한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둥그렇기를 바라지요?「예.」
사람 몸뚱이가, 제일 둥그런 것이 보물이에요. 심장도 둥글고 다 둥 글게 생겼어요. 그 다음에 눈이 둥글고, 그 다음에는 남자의 고환이 둥 글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쌍으로 돼 있어요. 자!
『……“ 하나님 아버지! 바울을 받아 주시는지요? 여호와의 자녀를 소중하게 가르치지 못한 불효를 용서하시는지요? 정말 감당하기 힘들 지만 자녀로 받아 주신다면 이제라도 여호와의 자녀들을 찾아 살겠습 니다. 용서하소서!” 라고 바울은 기도했다. 계속되는 눈물의 기도 때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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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들이 믿음의 아들딸들이에요. 그 조상이 라구요. 알겠어요?「예.」일족, 일국에 대한 책임을 해야 돼요. 부자지 관계라는 것은 한 핏줄에 연결된 거예요. 이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 실 그렇게 느껴야 저나라가 자기 이상적 교육 판도가 돼요. 자, 계속하 라구.
『……바울은 지금의 자리에서 서신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부모이며, 우리가 잘못 살면 사후의 영원한 세계에서 정말…』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김 씨나 문 씨 전부 다, 한국 사람한테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사도 바울도 쓸데없어요. 자!
『……바울은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든 경우가 많았을지라 도, 죽음의 지경에서도 뚜렷한 방향과 목표가 서 있었기에 용기와 소 망을 가지고 지칠 수 없었다. 이것이 바울의 생애였다.
그러나 지금 바울은 용기도 소망도 생겨나지 않는다. 많은 날이 지 나도 바울은 그냥 그대로의 모습에서 일어설 수가 없다. 이때 다시 바 울을 일으켜 세울 자라도 만나면 좋으련만, 아무도 바울에 대하여 관 심을 가져 주는 이가 없다.』
여러분도 저런 일이 있다구요. 뜻에 대한 간격을 갖고 살면 그 과정 을 메워 나가야 돼요. 그것이 지나가는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 앞에 하나의 표상으로 나타나서 훈시하는 내용임을 알아야 된다 구요. 땅에서 완전히 해결하고 가야 됩니다. 자!
『……바울은 지상에서 개척지로 다닐 때처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 다. 바울은 가슴에 휘장을 했다. 앞면에는 ‘ 재림주가 오셨네’ , 뒷면에는 ‘ 문선명 선생님은 누구이신가?’ 의 휘장을 하고 현수막도 크게 만들어서 짊어지고 성도들을 찾아 떠났다. 가다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플래카드를 높이 붙이고 외쳤다.』
바울이 하던 것을 여러분은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예.」바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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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아 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지금 여러분은 몇십년 동안 한 게 뭐예요? 부끄러운 것을 알고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방망이 들고 두 들겨 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계속하라구.
『……바울은 원리교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적을 깨닫게 되고, 재림 메시아가 인류 앞에 필요하다는 근본의 뜻을 헤아렸기 때문이다. 부활 의 주님, 예수님은 그 시대의 주님이었다. 신약시대의 주님이셨고, 성 약시대의 주님은 문선명 선생님이시며, 재림주님으로 오신 것이다. 원 리교본을 자세히 똑똑히 연구하면 모든 성직자들은 깨닫게 되어 있 다.』
문선명 선생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저렇게 전하는 내용을 귀하게 알 아요? 그 차이가, 하나님이 아는 것과 여러분이 아는 차이가 구덩이가 되어서 미래에 가서 문제가 된다구요. 아는 대로 전하지 못하고 전하 는 대로 거두지 못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자! (끝까지 훈독)
영계를 대표해서 훈모님이 기도하라구. (김효남 훈모님 기도)
영계의 소원도 그렇지만, 지상의 소원도 마찬가지라구요.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어떻게 같은 마음과 같은 환경, 같은 기쁨의 환경에서 사 느냐 하는 것이 자기 인생의 최고의 목적이라구요. 영계의 비밀까지 이제 통고하고 다 알게 되었으니, 그것을 자기 소유로 해서 수속을 밟 아 가지고 일대일의 입장에서 플러스나 마이너스 하나 결정해야 돼요. 사도 바울도 내 대신이고, 예수님도 내 대신이고, 하나님도 내 대신인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해결지어야 된 다구요. 해결이 뭐냐 하면, 그게 자기 해결이에요.
그러자면 가정과 나라에 달려 있어요. 그 이외의 모든 것은 하나님 과 지금까지 종교권이 희생하면서 닦아 나온 거예요. 참부모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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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을 완전히 떼 버렸다구요. 갈기갈기 떼 버렸기 때문에 그 떼 버린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그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동등했다는 협력적인 대상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라라 든가 가정이라든가 그런 협력자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사탄세계에서 가정을 탈환하고 나라를 탈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지옥과 천국을 선생님은 탈환한 거예요. 지옥과 천국을 탈
환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지옥으로 만든 것을 탈환했으니만큼
그 가운데 핍박이 없어요. 선생님의 이름만 소개해 주면 그 상대방들 의 마음의 문이 열려요.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생 각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면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지 않아요. 자동문과 같아 가지고 열리다가 닫기도 한다는 거예요. 그 스위치 장 치한 그대로 모든 규격이 딱 맞아야만 열려 가지고 닫히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기만 들어가겠어요? 자기 가정도 들어가고 자기 나라도 들 어가야지요?「예.」
이제는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나라 찾는 것은 문제없어요. 선생님은 혼자 하늘땅을 복귀하는 놀음을 전부 탕감 했습니다. 탕감된 자유천지에 있어서 봄이 와 가지고 푸른 광야를 바 라보면서 자기의 수완과 능력에 따라 곡식을 심으면 그 전부가 백발백 중 수확되는데, 노력 안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알고 행치 않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내일 가나, 모레 가나?「모레 갑니다.」모레 가나? 가 가지고는 이 제 나라를 찾아가야 돼요. 미국도 평준화 자리에 서 가지고 같은 자리 에 서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세상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평준화되는 데는 중심을 중심삼고, 수직을 중심삼고 평준화 가 돼야 돼요. 수직이 이렇게 되면 이게 평준화가 아니에요. 평준화는 이게 90각도가 돼야 돼요. 북극과 남극하고 맞춰 가지고 이것이 90각
40 축복 중심가정의 길
도로 딱 드러내야 된다구요.
이제는 다 알았으니…. 오늘 할 임무가 뭐예요? 새벽에 비가 오던데, 준비됐나? 가 보라구.「비 옵니다, 아버님.」비 오면 밥 먹고 아침에 일찍 가 가지고…. 지금 몇 시야?「여덟 시입니다.」여덟 시면 뭐 물이 어떻게 되겠나?
*이노우에, 지금 몇 시야?「지금 썰물 때입니다.」썰물이면 고기가 없어, 있어?「밀물 때는 올라옵니다. 그런데 썰물 때가 되면 올라온 것 이….」올라온 것이 죽지 않으면 기다리고 있지?「다리 위에도 낚시터 가 있습니다.」아, 그래? 그러면 거기에 가면 좋겠구나! 거기에 가서 모두 다 책임을 분담하도록 하자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경배) *
(≪참부모님 생애노정 10권≫ ‘ 참어머님과 세계여성시대’ 훈독)
『……그렇기 때문에 홍 씨 할머니는 그러한 내용이 어떻게 되는 거 라고 다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이러한 역사를 하면서 할머니와 어머니는 내적인 입장에서 협조해 나가는 거예요. 그 어려운 길을 거쳤다구요. 그 길을 가는 데에는 선생 님이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 어머니 혼자 뒤넘이 치면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생겼다 하면 이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비밀리에 와 가지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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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7일(月),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2 참부모와 가정이상
이 대모님이 지상에는 상대가 없어요. 상대 있는 모든 여성들을 데 려다가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 여기 이 세 사람 삼위기대라구 요. 자!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는 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이런 길을 걷지 못한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런 것을 보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건달 건달, 담을 넘어오는 도둑놈들 같은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다 채가려고 한다구요. 그런 사람 앞에 상속 을 해야 할 하늘의 사정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 런 사람들을 직계 자녀와 같이, 타락이 없는 순결한 자기 혈통적 직계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3대권을 찾기 위한 하늘의 심정이 얼 마나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분한 사정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들은 뭐 이래 가지고 ‘ 아이구, 교회가 몰라주고, 선생님이 몰라 준다!’ 하는데, 이게 알아주게 되어 있어요? 알아주게 되어 있어요? 이 일을 끝내야 돼요. 갈 길이 남아 있다구요. 그런데 따라오면서 눈물짓 고 선생님이 뭐 어떻고, 부모님이 뭐 어떻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 그 런 것을 다 벗기고, 역사를 새로이 알고 다 가야겠구만. 자!
『만 열일곱 살 된 처녀가 무슨 소견이 있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 요. 만 열일곱 살 처녀예요, 나는 마흔 살이고.
해와가 자기 마음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주관성 전도를 해서 천지의 도리를 파괴했던 모든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어머니 되는 할 머니가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 니까 한 단계 넘는 것입니다. 담을 넘어요. 가정의 담을 넘는 거예요. 남편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환경을 넘는 것입니다.』
영적 성신과 육적 성신, 부모님이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바깥에서 할 수 없어요, 뒤에서 이루어야지. 그 런 과정을 거쳐온 거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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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축복받으면 다 이렇게 좋을 줄 알았는데, 신세 망치 고…. 저렇게 되면 차라리 그 자리에 안 서기를 잘 했다.’ 이렇게 반성 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제일 문제가 되는 어머니의 것도 그렇게 함 으로 말미암아 환경이 절반이 꺾여 나가게 돼 있어요. 홍 씨 할머니를 그렇게 취급함으로 말미암아 그 어머니들이 동정하는 거예요. ‘ 야, 선 생님한테 그런 면이 있었느냐? 속으로 내정한 사람이고 무자비한 사람 이다.’ 하고 전부 다 동정을 하게 된 거예요.』
대모님의 책임을 지상에서 누가 했느냐 하면, 최 선생(최원복)이 해 줬어요. 어머니하고 묶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모님을 중심삼고 영육 중심삼은 상대적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대모 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참 존경하고 사랑했어요. 누구보다도 사랑했다 구요. 그렇다 해도 그 모든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실체의 세계에 옮겨졌던 기반이 최 선생으로부터 삼위기대예 요. 한국을 대표한 득삼 씨로 해서 삼위기대예요.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이제는 알게 됐어요. 이게 나왔으므로 연 구하는 사람은 알게 되어 있어요. ‘ 아하,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구나!’ 그래야 자기가 전통을 상속받을 수 있지, 아무것도 모르면 상 속받을 수 없어요. 좋은 부모님이라고 자기가 생각했지만, 좋은 반면에 얼마만큼 곡절이 있었는지 몰라요. 하늘과 되돌이한 것을 바로잡기 위
한 지상․천상을 뒤집어 놓는 일이 벌어져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알겠어요?「예.」
역사를 알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이 나라를 대표하는 데 있어서 연합회 회장이라는, 역대 대통령보다도 더 무서운 자리에 섰어요. 8대
44 참부모와 가정이상
대통령이 실수한 모든 것을 갖다 맞춰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이 패들이에요. 알겠어요?「예!」탕감복귀를 해야지요. 자, 읽어 보라구.
선생님이 미쳐서 저 놀음 하는 거예요? 여자가 얼마나 많아요? 판을 짜 놓은 이것을 전부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여자들이 갈 수 있는 레 일을, 철로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한국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모든 세계, 천상세계가 다 머리숙일 수 있는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자기의 뜻대로 해서 어머니를 원하고 누구를 원하는 나라가 원 하는 그것 중심삼은 거기에 맞게끔 레일을 깔 수 없어요.
하나님이 계획한 참부모의 심정적 레일은 하나지요! 그것 하나 만들 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부정적 별의별 놀음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 요. 부정해서 때리게 되면 전부 다 자기 제멋대로 해서 깨져 나가지, 하늘의 원칙적인 천도를 통해서 하면 깨지지 않아요.
요즘 미국이나 이 세상이 망해 가요. 혼돈 가운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하면 간단해요. 순식간에 해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실제 눈으로 바라보는 때라구요. ‘ 이제 선생님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데, 어디로 가긴 어디로 가요? 선 생님의 마음이 좋아하는 데로 가지요. 알겠어요?
고기들도 자기 온도를 찾아 가지고 북극에까지 찾아오잖아요? 새먼 (salmon 연어)이 그래요. 별의별 난동을 부리는 바다, 오대양이 합하 는 합류 가운데 별의별 온도의 차이가 있지만, 그 온도를 따라 가지고 전부 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일 한국 가겠다고 했는데, 아침이 되면 한국이 아니고 딴 데로 가 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한국에 갔다가도, 가 서 일주일 있다가도, 일곱 시간이 되어서 다른 데로 또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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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믿을 수 없어요. 이제 믿지 못할 행위를 한다구요. 절대신앙, 절대 믿지 못하게끔 행동하는 거예요. 눈을 빼고, 코를 자르고, 귀를 자르고 이렇게 틀림없이 한다는 거예요.
사랑이 전부 다 위하는 사랑이 되는 것인데, 위하는 사랑의 터전이 없어요. 그 터전을 만들려니까 할 수 없다는 거지요. 무자비한 선생님 의 모습을 보여 줘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허양?「예. 알겠습니다.」‘ 허(許)’ 가 ‘ 말씀 언(言)’ 변에 정오라는 ‘ 오 (午)’ 자예요. 딱 중앙에 서서 나가야 된다구요. 가만 보니까 그래도 여기 전체 가운데에서 본질적인 생각을 하는…. 허가가 또 하나 있지? 누군가? 허가가 두 사람이지?「저만 있습니다.」「허가는 없습니다.」 없나? 뭐가 있나?「조!」무슨 ‘ 조’ 자야?「‘ 나라 조(趙)’ 자입니다.」‘ 나
라 조’ 자는 뭐야? ‘ 달릴 주(走)’ 자에 ‘ 초(肖)’ 자지? 조가가 잘못하면 역적 되기 쉬워, 잘못했다가는. 이게 무슨 ‘ 초’ 자야?「초상화 할 때 ‘ 초’ 자입니다.」걸어놓고 도망가는 것이 조가라구요.
정(鄭)가는 무슨 ‘ 정’ 자인가? 이게 무슨 ‘ 정’ 자야? 정 씨가 나온다 는 것도, 정도령이 나온다는 말도 그런 가운데 있어요. 이것(阜)은 능 이라는 말이에요. 이것(奠)은 전이에요. 제사 드려 모든 것을 바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한문의 글자가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신비로 운 거예요.
‘ 희(犧)’ 자가 뭐예요? 짐승 가운데 여기에서 ‘ 옳을 의(義)’ 하고 여기 에서 뭐예요? ‘ 빼어날 수(秀)’ 하고 나예요. 희생해 가지고 빼어난 짐승 같은 사람이 내가 되는 거예요. 희생하는 거예요.
자, 빨리 하자. 빨리 하고…. 오늘은 뭐 마음이 이상하구만. 16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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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니까 마음들이 다 헤쳐져요. 가겠다는 마음을 이젠 다 정했지요?
「안 정했습니다.」원래 18일, 19일에 가게 되어 있어. 내일 가는 것 아니에요? 18일에 가는 것을 연장하지 않았어요?「다 무효화시켰습니 다. 생각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글쎄 18일에 가게 되어 있잖아? 선 생님을 보내고 가겠다고 해서 다 이렇게 있잖아?「예, 가신 뒤에….」선생님이 내일 떠나면 어떻게 하겠어요? 같이 가면 좋겠어요, 내가 여 러분을 보내고 떠나면 좋겠어요?「아버님이 먼저 가시는 게 좋습니 다.」「아버님이 계실 때까지, 내일 모레까지 계시면 그때까지….」(웃 음)「그렇게 결의를 했습니다.」
자,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만하고, 이제 얘기하면 재미있는 얘기, 여 러분에게 꿈같은 얘기를 할까 봐 빨리 낭독하라는 거예요. (웃음) 여 러분이 앞으로 해야 할 아들딸에 대한 상속권이 어떻게 되는지 다 모 르잖아요? 여러분도 모르잖아요? 여러분이 연합회장의 아들딸에게 앞 으로 마음대로 자기가 상속을 해줄 수 없어요. 연합회장의 상속을 아 들딸에게 해줄 수 있나?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그렇게 모든 것을 상속해 줄 수 없어요. 보물을 받 기 위해서는 보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 돼요. 보자기라든 가 관리할 수 있는 집이 있든지 말이에요. 그러니 나라를 찾으라는 거 예요, 나라! 나라도 찾지 못한 허재비 같은 것들이 뭐 하늘나라의 상 속을 받아? 꿈같은 얘기는 그만두라는 거예요. 여기 일본 애들도 대표 들이 와 있구만, 경제문제 책임자들!
모르고 가는 것이 나아요. 다 알면 못 가요. 다 알면 잼대로 자꾸 가려져 있기 때문에 자기가 결정한 산을 넘어간다구요. 최후에는 자기 가 결정해야 돼요. 천국 가느냐 안 가느냐, 지옥 가느냐 안 가느냐 하 는 것도 다 알고 있다구요. 여기에서도 지옥 가는 패가 생긴다구요. 천 국 가는 것을 알고 간 사람은 천국 가는 것이고, 못 간 사람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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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거예요. 어두움에 가는 거예요.
앞으로 지옥은 지금까지의 지옥이 아니에요. 빛이 어두워요. 태양이 23.5도 남쪽으로 가게 된다면 여기는 깜깜해지지요? 이쪽으로 오게 된다면 24시간 낮이에요. 밤이 이만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대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멀리 가게 된 다면 여러분이 낮을 기억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떠났다고 해서, 여 기가 겨울이 된다고 해서 겨울이 안 돼요. 봄이 찾아오는 것을 준비하 는 거예요. 자기들은 변하지 않고, 사시장철 태양이 왔다갔다하는데 언 제나 맞을 수 있는 준비를 안 하면 죽어 버려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떠났다고, 주인이 없다고 주인이 없는 것같이 하다가는 망한다 그 말 이에요.
망할 수 없게끔 원리 말씀을 가르쳐 준 거예요. 어떻게 자기 마음대 로 할 수 있어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부모님이 만든 것을 뜯어고칠 수 있어요? 못 고쳐요. 또 그것이 아무렇게나 한 것이 아니 에요. 얼마나 그것이 역사성을 띠어 가지고 한 것인지 몰라요. 선생님 이 성혼식을 한 40세까지 가정을 대한 세상, 하늘땅의 뒤넘이를 다 거 친 거예요. 그걸 거쳐 가지고 깨지지 않고 남아져서 비로소 자리잡은 것이 성혼식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했으면 축복을….
부모님이 오셔 가지고는 축복을 해줘야 돼요. 세 아들 축복, 36가정 축복을 했다는 것은 결정적이에요, 공개해 가지고. 그것이 원칙이에요. 세상이 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이것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이걸 부 정할 도리가 없어요.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이상을 찾아 나와서 이제 세계 국가가 필요한데, 가정이상이 이 혼란 된 환경에서 어떻게 자리잡아야 되느냐 하는 사실, 푯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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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 고 이 일이 망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보라구요. 전부 가정이상에 지금 걸려 있는 거예요. 청소년문제하고 가정문제가 세계에 걸려 있어 요. 그것을 초국가적 입장에서 축복해 줘 가지고 초국가적 입장에서 가정 형성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무시하고 원수하고 원수가 뭘 해야 된다구요?
「결혼해야 됩니다.」회의하고 의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을 자르고 팔을 잘라 가지고 거꾸로 붙이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거꾸로 붙더라 도 맨 처음에 출발해서 한 7년만 가면 거꾸로 된 것이 바로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역사가 중생식․부활식․영생
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바로 된다는 거예요.
그래,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청소년하고 가정문제에 걸렸어요. 가 정을 해결 안 할 수 없어요. 에이즈가 따라와요. 잘난 녀석이 돈 가지 고 난동했다간 전부 에이즈 병에 걸리게 되어 있어요. 세상의 미남 미 녀들이 전부 다…. 요즘엔 제비 패들이 있지요? 남자 중에도 미남이고 여자 중에서 미인들은 그 코에 걸려 있어요. 망살에 걸려 있는 거예요. 지옥을 중심삼고 이렇게 저울질해서 끄는 거예요, 걸리느냐 안 걸리느 냐 해 가지고.
여기 반대에서 통일교회에 그것을 부정하고 나오면, 여기에 걸리지 않고 통일교회에 온 사람은 살아나고 그렇지 않으면 다 망해요. 가정 과 더불어 지옥에 가요. 가정이 다 깨진다구요.
이제부터 이후의 축복은 선생님이 마음대로 안 해주려고 그래요. 원 리원칙대로 해주는 거예요. 영계에 간 제멋대로 살던, 별의별 놀음을 하고 부처끼리 싸우고 원수가 됐던 사람도 자기들이 원하게 되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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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에서 옛날에 살던 정을 두고 사는 것보다도 어느 누가 새로이…. 세 상이 더 어려워요. 더 혼란 된 세상인데 남자를 어떻게 믿고, 여자를 어떻게 믿어요?
옛날 남편시대에는 그래도 도의적인 면에서 전통적인 습관성에 근거 해 가지고 부자지인연을 맺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기반이 있지만, 지금은 어디 믿을 수 있는 기반이 있어요?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오관 을 보나, 몸뚱이를 보나 전부 다 싸우던 창 자국이 남아 있어요. 만신 창이가 된 남자와 여자예요. 그걸 생각할 때, 현세에서 자기의 이상상 대를 찾을 수 없어요.
여러분 가운데도 그래요. 끝까지 왔다가 반대하는 거예요. 36가정 중에서도 타락해서 지옥 밑창에 들어가야 될 가정이 있어요. 지옥 밑 창이 아니라 무저갱에 가서 소리도 들리지 않게끔 뚜껑까지 해서 덮어 버릴 수 있는 사람도 다 있다구요.
선생님 앞에서 난장을 피우던 그런 것들도 영계를 통해 가지고 하나 님이 허락했으니 선생님의 허락을 받으면…. 선생님이 허락하면 해방 되지요. 그 사람들을 거두어 주면 앞으로 올 수 있는 후손들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도 그 사람 이상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 각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 용서 를 못 한다는 거예요. 용서해 주면 후손들도 그런 일을 하고 용서받겠 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거 이상 엄청난 원한이 어디 있어요?
국물도 샐 수 없게끔, 틈 사이에 공기와 햇빛과 물이 샐 수 없게끔 전부 다 때워 버려야 됩니다. 성을 쌓아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 표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의 재료로 쓰는 거예요. 이제는 공 개할 때가 오는 거예요, 하늘에서부터. 여러분도 그래요. 축복 다시 받 아 가지고 살고 뭐 이런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그 가정들이 좋은가. 가만 두어둬도 하늘이 다 처리해 버려요. 방금 말한 것이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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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
타락하던 그와 같은 사탄세계는 전부 다 혼음관계로써, 사탄을 중심 삼아 가지고 돈 있고 잘나고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걸려 들어가요. 외적인 것으로 전부 다 걸려 들어가요. 망하게 돼 있어요. 그게 에이즈 병입니다. 에이즈 병을 인간들이 고칠 수 있게 되면 그보다 더한 병이 또 생겨나요.
요즘에 폐병이 문제되지요? 부르주아들이 제일 걱정이 뭐냐? 상속받 을 수 있는 아들딸들에게 폐병이 다 들어왔어요. 폐병보다 더 지독한 병이 무슨 병이에요? 폐에서 위, 위병이에요. 요즘엔 위암이 많아요. 그 다음에는 사랑병이에요. 암이란 말이 있지요? 무슨 암이 많으냐 하 면 위암이 많아요. 암 가운데서 여러 가지의 지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 30퍼센트 이상이 위암이에요.
그 다음은 무서운 게 무슨 병이에요? 생식기병이에요. 생식기병이 뭐라구요?「성병입니다.」에이즈 병입니다. 해결할 수 없어요. 또 그 다음에는 무슨 병이에요? 병이 없어요. 다 잘라 버려야 돼요. 그건 거 름더미에 한꺼번에 몰아넣어야 됩니다. 쓰레기통에 한꺼번에 몰아넣어 야 돼요. 소련의 숙청이 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제 보니까, 스코틀랜드 왕권을 계승하는 데 있어서 아버지가 문둥 병자인데 아들한테 거짓말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더라구요. 문 둥병이 문제가 아니에요, 에이즈는. 당장에 격리해야 돼요. 북극으로 아니면 남극으로 보내야 됩니다. 여자는 북극으로 가든가 남극으로 가 든가, 남자는 남극으로 가든가 북극으로 가든가 해서 갈라놓아야 돼요. 거기에서 훌륭한 새끼가 나오겠어요, 에이즈가 상속된 아들딸이 나오 겠어요?「상속된 아들딸이 나옵니다.」그러니 얼마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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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자식들, 지금 돈 있는 녀석들, 부르주아 계급이 향락주의 육 체파로 떨어져 가지고 돈 가지고 전부 다 그래요. 계약결혼을 해 가지 고, 아들딸이 싫고 가정이 싫다는 사람들은 그 병에 걸리게 되어 있어 요. 마약 병 아니면 에이즈에 걸리게 되어 있어요.
그 패들은 자기의 향락을 바라고 그랬던 것인데 죽음이 눈앞에 오니 8년 동안 복수하기 위해서 얼마나…. 미남한테 걸렸으면 미남 패를 찾 아가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복수하는 거예요, 음란 복수! 별의별 짓을 해서 남자나 여자나 얼마나 그것을 옮겨 주느냐 이거예요. 자기 만이 알지요. 사탄만이 알지요. 그러면서 좋다고 놀고 있어요. 귀가(貴家)의 부인들도 병에 걸리고, 또 남자들도 걸리는 거예요.
종자를 받지 못할 수 있는 환경으로서 금을 긋고 있는 것이 호모, 레즈비언이에요. 이야! 뭐 호모들이 결혼해? 끝장이에요, 끝장! 인류는 멸망이에요. 이제 멸망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은 어떻게 이 인류가 3세기를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타락의 소행을 해 가지고 어느 코에 들어가서 일 족이 병에 걸리면 가지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끽, 잘라 버려야 돼요, 새끼들까지. 격리해야 돼요, 격리! 그것이 불가피한 시대가 찾아온다구 요. 싫다고 안 할 수 없는 시대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고운 옷을 입은 여자들, 멋지게 차려 입은 그런 남자들은 바람피우는 딴따라패들이라 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우리 집안이 예술적 소질이 있어요.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도 잘 하고, 소질이 있다구요. 효진이를 보더라도 벌써 아이 때부터 새벽 세 시까지 자지 않고 자기가 노래를 듣게 된다면 영 계에서 새로운 노래를…. 라디오 방송을 듣더라도 그 듣던 라디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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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되어서 딴 소리를 들려주는 거예요.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요, 그 사람이. 그런 면에 있어서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는데, 전통적 계열을 통하지 못하고 자기 혼자 이래 가 지고 저러고 있지요. 예술가의 소질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을 하더라도 하늘나라의 예술, 체육을 하더라도 하늘나라의 체육, 학교를 하더라도 하늘나라의 학교예요. 모든 사탄세 계 계열의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준비를 선생님이 해 나왔다구요.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전반적으로 기리카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되어 있는데, 어디에 서 기리카에 해야 되느냐? 가정에서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여 러분이 국가 메시아가 아니에요? 국가 메시아의 가정에서부터! 그 가 정을 중심삼고 국가까지 돌려놓으라는 이 명령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뭐라고 했어요? 탈환이라고 했어요, 탈취라고 했어요?「탈환!」탈환해서 탈취를 해야 돼요. 탈환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왕권을 탈환해 가지고 자기가 취해야 돼요. 탈환만 해놓으면, 옮겨놓으면 누구 다른 사람이 도적질해 가지 요? 탈환 그 다음에는 뭐예요?「탈취!」꽂아 놓아야 돼요. 이건 결정 적이에요. 천년 만년 주인이 다시 될 수 없다구요.
그러니 이혼할 생각을 하겠어요? 하나님의 왕녀를 데려다가 사탄이 살았으니 사탄세계의 왕녀 왕자를 데려다가 탈환해 가지고 탈취해 버 려야 돼요. 방법이 뭐냐? 그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사탄은 자기를 위하는 싸움의 사랑을 했지만, 이건 위하는 사랑으로 자꾸 높아지는 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위하는 데에서 연결된다고 하지요?「예.」왜 위해 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사랑이란 자기서부터 시작하지 않아요. 자기에서 이 루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통해 가지고 이룹니다.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이 여자고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이 남자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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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처녀 총각들이 결혼하기 전에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지만, 결혼해 놓으면 아무리 미인 여자라도 남편이 없으면 큰일나요. 사람 취급을 안 해요. 기가 차지요. 자기 마음대로 주장하고 살던 입장에서 남편이 죽으면 이렇게 귀한 남편인 줄 몰랐다고 하는 거예요. 그때 가서 알아 야 어떻게 해요? 지나고 나서 깨닫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사람들이 역 사과정을 거쳐오는 길이에요. 우리는 지나가기 전에 알지요. 알겠어요?
「예.」지나가기 전에 아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기 전에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넘어간다구요.
여러분은 연합회장들인데, 며느리하고 사위는 어디서 얻어야 된다구 요?「원수하고 결혼해야 됩니다.」원수예요. 돈이 없어서 원수고, 여자 가 없어서 원수고, 남자가 없어서 원수고, 그 남자 여자의 사랑이 없어 서 원수고, 사랑해서는 뭘 해요? 이상적 국가, 유토피아의 정착지가 없 어요. 그 사랑 길의 유토피아 정착지가 있고, 사랑이 있고, 모든 원한 이 없을 수 있는 기쁨의 상대를 가질 수 있는 가정이면 다 되는 거예 요. 천국이지요. 정반대의 기준을 이루어 나가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 싸?「알싸!」
지금까지 살던 그 습관적인 대가리 젓지 마요. 뭐 안다고 해서…. 선생님이 하늘나라를 누구보다도 다 잘 알지만 대가리를 저어요? 훈모 님보고도 ‘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 보고 하려고 하지요. 대모님 앞에서 도 뭘 물어 보려고 하는 거예요. 훈모님이니까 물어 봐야지요. 왕도 충 신에게는 물어 보는 거예요. 하나님도 천사장을 만든 것은 문의의 대 상으로 만든 거예요.
그걸 알고 서로가 환경이 옳더라도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섬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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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찬양할 줄 알아야 천사장권을 넘어가므로 천국 들어간다는 거예 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돼요. 이정옥도 자기가 있지? ‘ 선생님은 선생 님이고 나는 나고!’ 이러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없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다 달라요. 성격이 달라요. 하나는 아래를 바라보고 하나는 위를 바라봐요. 갈라지 게 되어 있어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붙어사는 거예요.
자기도 이북 가려고 했지? 이북 가려고 하다가 통일교회를 믿어 가 지고 통일교회에 사랑이 있으니까 이북을 차 버린 거잖아? 그 사랑이 유토피아를 통하고 영원한 행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가고 싶지 않아요. 암만 굶더라도 딴 데 가고 싶지 않아요. 선 생님한테 매를 맞아 혹이 생겼더라도 그 혹을 만지면서 원한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혹을 중심삼고 ‘ 그래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다. 이 혹을 떼어버릴 수 있게 순응하게 되면 무엇이 될 것이 냐? 왕녀가 되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알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무자비한 하나님인 줄 알아요? 필요한 것을 절대 안 가르쳐 줘요. 가르쳐 주려고 생각도 안 하지요. 지금 이런 어려운 혼탁한 세상에서도 벌써 쓰윽 하면 알아요. 마음이 알아요,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자기가 없고 몸 마음이 공명 권 내에 들어가게 된다면 마음이 알아요.
벌레들도 그렇잖아요? 벌써 구멍에서 살더라도 새벽이 됐는지 밤이 됐는지 아침이 됐는지 알아요. 온도의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재밤(한밤중)은 제일 찰 때예요, 태양이 제일 멀리 갔으니. 그러면 이 쪽으로 오는 거예요. 방향이 옛날에는 해지는 데 있던 것이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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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까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서 가지고 나오다 보니 아침이 오는 거 예요. 모든 만물은 본능의 작용을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기가 갈 수 있 는 길을 아는 거예요.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반대가 되어 있어요. 동 물 앞에 비판을 받아요. ‘ 저 어리석은 패들, 저 꼴이 뭐야?’ 하고 말이 에요. 자기들만도 못하지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어리석은 나, 어리석은 자신이 자기를 중심삼 고 꿈을 가지고 휘젓고 다녀요? 남아질 게 하나도 없다구요. 남아져야 지옥에 가서 남아질 것밖에 없어요. 천국의 그림자도 못 돼요. 알겠어 요, 무슨 말인지?「예.」
알았으면 자기가 방향을 정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될 것을 알고 가 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걸 가려 나왔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말, 선생의 말, 친구의 말을 들었으면 벌써 통일교회는 다 없어졌어요. 나랏님들, 세상의 잘난 사람들이 다 통일교회를 반대했지요? 그것을 따라갔으면 통일교회가 생겼겠어요, 안 생겼어요? 이제는 세상의 누구 도 아침이 되는 걸 알아요, 밤에. 햇빛이 서쪽으로 지는데, 올라오는 햇빛을 열두 시간 이상을 비치는 밝은 빛으로 알게 되어 있어요. 그러 니까 빛을 알고 햇빛을 알고 있어요.
캄캄한 지옥 세상에서 빛을 찾아오는 선생님이에요. 지극히 작은 곤 충들도 밤에 불빛을 보게 되면 찾아오지요? 모기를 잡는데, 남미에 가 게 되면 등이 있어요. 기름이나 물을 담아 놓았는데 와서 부딪쳐서 재 까닥 떨어지게 되면 다 죽어요. 아침에 보게 되면 물에 가득해요. 벌레 들이 다 죽어 있어요. 모기만이 아니에요. 날아온 것은 다 죽어 자빠진 거예요.
곤충들도 빛을 찾아가는데, 만물의 영장이야 빛을 못 찾아가지 않아 요. 죽더라도, 죽을 힘을 다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교육의 재 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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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부 다 살고 죽는 것을 훤히 아는 거예요. 더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대학을 나왔는데 고등학교를 가라고 그러겠어요? 졸업장을 가 졌는데 말이에요. 피하는 거예요. 안 들어요.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고, 그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면 안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는 사 람이 절대신앙할 수 없어요. 그냥 살면 되는데 신앙이 무슨 신앙이에 요? 절대신앙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신앙이 원수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참사랑, 절대사랑이란 말도 원수의 말이에요. 원수 의 말이지요? 자기 개인주의에 있어서 절대복종은 원수의 말이에요. 올라갔던 보좌에서 내려가서 지옥으로 거꾸로 들어가 가지고 마왕이 되라는 말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반대 받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아무리 반대를 받더라도, 저녁에 있어서 점점 깜깜해지고 재밤(한밤중)이 되어…. 동 물들, 맹수들은 재밤에 먹을 것을 찾아다닌다구요. 알겠어요? 사탄은 재밤에 활동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이 되면 맹수들은 지나가는 거예 요.
그래, 아침 햇빛을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맹수들은 털도 두껍고 가죽도 기름이 많으니 암만 춥더라도 추운 줄 몰라요. 토끼 새끼같은 것들, 곤충들은 햇빛이 찾아옴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는 거예요. 추운 환경에서 해방이 벌어져요. 매일 아침 해방이에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본능적인 본연의 세계를 중심삼고 볼 때 인간은 낙제 꽝이에요. 어느 곤충만도 못해요. 만물보다 못하게 떨어졌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이 못한 것을 위해 제물이 되어 가지고 이쪽 가던 데서 다리가 놓여지기 시작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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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다리가 천상 다리까지 안 되어 있어요. 종교권, 구원섭리 완성한, 메시아 완성한 참부모의 사랑 다리가 연결되지 않고는 지상과 천상세 계에 다리가 놓여지지 않아요.
자기 생각 가운데에서 모든 것이 들어맞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배후에 이런 역사적 과정이, 역사적 사실 이 있는데, 그 사실을 부정하겠다는 사람은, 역사 사실의 승패의 판정 을 받아서 가는 영계가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그 영계 앞에 가서 자기 가 재차 판정을 받아서 갈 때 부정적 판정에 긍정적 판정의 내용이 있 을 수 없어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러분이 뭘 하려고 이런 훈독회를 해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전장에 나가는 사람은 철 갑옷을 입고 무장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예.」그리고 자기 병사를 많이 거느리고 가야 돼요. 그 점에서 선생 님이 혁명가 아니에요? 어제 그 이름이 뭐예요? 윌리엄 뭐예요?「윌리 슨입니다.」마찬가지입니다. 혁명이에요.
전부 지원 받기를 원하잖아요? 자기 독자적으로 교육해 가지고 산중 에 한 패, 두 패 해서 동서남북의 열두 산에 교육한 병사를 길러 놨다 면 무슨 원조를 받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각 나라에 축복가정을 만들 어 놓은 거예요. 한국이 반대하더라도 살 곳이 있다구요. 세계가 반대 하더라도 선생님은 가서 일대 살 수 있는 환경은 어디나 다 되어 있어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그걸 믿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알고 지내는 거예요. 망하더라도 망 하지 않아요. 여러분도 망하게 되면, 어디 가서 나라의 역적이 되어 가 지고 당장에 잡히면 형장에서 4차, 5차의 죽음을 받더라도 여러분을 숨겨 줄 수 있는 기반을 다 갖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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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런 것도 지어놓은 거예요.
효율아!「예.」박상권에게 이 주변에 대해 얘기해.「예.」여기에 교 육 장소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 호수를 중심삼아 가지 고 비행장인 동시에 훈련 장소를 만들어야 돼요.
남미의 아메리카노 호텔이 있는 그 지방을 뭐라고 그래요? 그 지방 에서는 무슨 지역이라고 그래요?「판타날!」판타날 말고 지금 아메리 카노 호텔이 있는 데를 뭐라고 그래요?「나빌리키!」제일 고기가 많은 데는 나빌리키예요. 유원지를 하게 되면, 낚시라든가 사냥을 할 곳은 거기밖에 없어요. 거기의 산을 중심삼고, 판타날 가운데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에 있는 동물들을 길러서 자꾸 놓아 줘 보라구요. 그 이상 편한 사냥터가 없을 거라구요.
거기에 악어가 없나, 뭐가 없나, 없는 것이 어디 있어요? 무서운 것 도 있어요. 부부를 한꺼번에 통째로 삼킬 수 있는 그런 뱀이 있다구요. 스크리 뱀이 한번 먹기 시작하면 둘이 지극히 사랑하는 한 쌍을 한꺼 번에 훌쩍 삼키고 싶다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통일교회 에도 그런 부부가 있으면 스크리가 삼키고 싶겠어요, 보호하고 싶겠어 요?「보호합니다.」맛을 보면 맛있겠어요, 쓰겠어요? 쓴 것만 맛보던 스크리도 끝날에는 단 것을 맛봐야 하니, 통일교회 교인들도 스크리한 테 먹히는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된다고 선생님은 믿어요.
스크리 뱀 한 쌍을 길러 가지고 어머니 하나 타고 내가 하나 타면서 살고 싶어요. 그렇게 살다 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구요. 동물도 그래요. 만물의 영장이니까 주인을 알아봐야지요. 판타날에 가게 되면 악어 어 머니가 있어요. 이름을 부르면 다 나와 가지고 서로가 둘러대 가지고 뭘 주게 된다면 이래 가지고 기다리는 패들도 있다구요. 스크리 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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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카피바라(capybara) 한 마리를 먹고 1년 6개월을 산다는 거예요. 이야, 편리하겠다! 그 다음에는 부처끼리 뭘 하겠어요? 스크리 한 마 리를 잡으면 1년 이상 살 수 있는데 뭘 하고 살겠느냐 이거예요.「사 랑하고 삽니다.」사랑하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뱀이 뭐라고 할까, 무슨 약제?「보약입니다.」보약제예요.「정력제입니다.」(웃음) 그러니 까 뱀이 알 낳는 걸 잡아 가지고 보약 대신으로 먹어 놓으면 얼마나 건강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만물 가운데 약이 다 있어요.
자, 이러다가는 또…. 내가 지금 유명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레버 런 문이 왔다 하면 대번에 다 소문난다구요. 소문이 나요, 안 나요?
「납니다.」원수 패들이 낚시터에 와 가지고 ‘ 문 총재를 산 채로 잡아 가자!’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습니다.」여러분이 그런 생각들을 해요? 보안문제라든가 그런 것 말이에요「예.」이놈의 자식들, 꿈도 안 꿔요.
선생님은 새벽에 나서서 인도하면서도 문 닫고 인도해요. 문 총재가 새벽에 나와서 인도한다면 나무 뒤에나 어디든지 사방에 있어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보다도 더 보안문제를 염려해야 할 패들은 염려 안 하고, 염려 안 해야 될 선생님이 염려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때는 나와서 하지만 어떤 때는 방에서 해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얼마나 위하고 살아요? 한번 자문을 해보라구요. 선생님을 얼마만큼 자기들이 보호하고 위하고 사느냐 이거예요. 어때 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고 위해 주길 바라요, 여러분이 선생 님을 반대로 위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보호하겠다고 생각해요?「지금 은 조금 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영석 회장)」나이 몇 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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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철이 들었습니다.」60세가 넘으면 쓰레기통이 다 된 거예 요. 폐물이에요, 폐물! 폐물을 버려야 할 텐데 보호해야 할 이유가 뭐 있어요?「저희들이 못 한 걸 교육을 시켜 가지고….」교육을 다 했지. 말씀을 보라구. 다 했지.
여러분이 무관심했어요. 40년 이상 되어 가지고 세계에서 연구하는 사람은 저 책을 갖다가 연구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비판할 수 있는 자 료를 모아서 공격을 준비했는데, 여러분은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 비를 못 하고 있잖아요? 모르잖아요? 몰라 가지고 어떻게 천하를 통치 해요?
훈독회를 잘 해요, 안 해요?「잘 합니다.」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늘 종일 여러분을 낚시니 무엇이니 하라고 내보내고 이거 1권, 2권, 3권 을 할까…. 이게 열두 권이 있다구요.「≪참부모님 생애노정≫은 한번 쭉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공부해서 뭘 해?「알아야 됩니다.」
공부(工夫)가 뭐예요? 무슨 ‘ 공(工)’ 자예요? 하늘땅을 연결해서 이 걸 중심삼고 돌리면 돌아가요. ‘ 공’ 자가 그런가? ‘ 공’ 자를 그렇게 쓰 지 않아요? 그게 뭐예요? 하늘땅을 연결시키는 중심자를 말하는 거예 요.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중심이 되는 거예요. ‘ 부(夫)’ 자는 뭐예요?「‘ 지아비 부’ 입니다.」하나님까지도 구해 줘야 되니 하나 님보다 나아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간 것이 부(夫)예요. 그렇지요?
「예.」아버지가 그렇게 귀해요. 아담이 그렇게 귀하다구요. 하늘까지 도 해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뭘 자꾸 쓰고 그래? 한마디면 알지. (웃음) 선생님이 말한 그런 생 각을 해봤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그런 생각을 했겠노? 그거 생각해 봐요. ‘ 선생님이 저런 것을 어떻게 다 아느냐?’ 하겠지만, 얼마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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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면 그런 생각을 하고 그것을 기억하겠노? 세상에! 다 알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줬는데 무관심해 가지고…. ‘ 아이구, 훈독회를 한 시간 했 는데, 두 시간 세 시간을 왜 저러노?’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돌았 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하지 왜 그렇게 하느냐고 그래요. 그때부터 시작한다고 했지, 한 시간에 딱 끝낸다는 말은 안 했 다구요. (웃음) 끝낸다는 말을 했어요? 훈독회는 여섯 시부터 시작이 다 이거예요. 주로 바쁠 때 한 시간이다 이거예요. 바쁘지 않을 때는 24시간, 1년을 계속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가 지고 하는데, 훈독회 시간이 두 시간, 세 시간이 길다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미국 50개 주 대회를 하러 다닐 때 세 시간 반까지 했 어요. 네 시간 가까이 했어요. 그러니 비행기 탈 시간이 되면 밥도 못 먹고 도망가듯이 나가는 거예요. 비행기가 우리 비행기니 타고 날아가 지, 비행기도 못 타는 거예요. 우리 전용 비행기가 있으니 기다릴 수 있지요. 한 30분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에요. 약속시간이 됐지만 교통 관계로 한 시간도 아니고 두 시간도 늦어지는 것은 보통이지요. 여객 기가 기다려 줘요? 할 수 없이 비행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산 거예요.
선생님이 호사스러운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 호사가 아니 에요. 내가 호사가 아니라 여러분에게 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좋게 만들기 위해서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는 거예요. 빠른 비행기를 타야 되겠어요, 늦은 비행기를 타야 되겠어요?「빠른 비행기를 타셔야 됩니다.」나는 한국에도 30분에 가는 비행기가 있으면 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만약에 30분 만에 한국에 간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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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가 와요.「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빠르지요.」대기권 밖으로 나 가면 45분에 한 바퀴 돌잖아요? 20분만 넘으면 지구성 끝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옛날에 선생님이 ‘ 아침을 동경에서 먹었으면 저녁에는 원수의 나라 런던을 통해 부자지관계의 미국을 거쳐 가지고 한국에 돌아올 수 있 다.’ 한 거예요. 하루에 다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생활권이 그러니까 세계가 여러 나라면 복잡해요. 방해되는 것이 국경선이에요. 알겠어요?
「예.」
앞으로 비행기를 높이 띄우는 것보다도 국경선을 넘어 가지고 1미 터, 10미터 이내에서 길을 따라가서 날아다닐 수 있는 비행기가 생긴 다구요. 헬리콥터는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헬리콥터가 길을 따라서 통로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도시도 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헬리콥터가 왔다갔다하는 데 장애가 없게끔 도시를 꾸며라 이 거예요. 그러니 전선대는 전부 다 지하로 집어넣어라 그 말이에요. 알 겠어요?「예.」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버스가 다니는데 헬리콥터가 왜 못 내려요? 오전 오후, 24시간을 잡게 되면 어느 시간을 맞춰 가지고 헬리콥터하 고 마음대로 엇바꿔 놓으면, 도시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왕래할 수 있 고, 비행기를 타고도 왕래할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그런 생각을 선생님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도시도 얼마나 크게 판도를 차려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말들이 가능한 말이에요, 조작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씀입니 다.」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들어왔다구요. 그러니 영계의 사실을 모 른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인간이 현세의 지구성을 시간권 내에 소화 할 수 있는 시대를 바라보는데, 영원한 세계를 시간권 내에 갖다 접붙 일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이상이란 개념 가운데 그런 세계가 없어서는 안 돼요.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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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영계가 없어서는 안 돼요. 있어야 돼요. 없으면 우리가 만들 어야 된다는 거지요. 하나님에게 만들어 가지고 가겠다 하면 지옥에 가겠어요? 죽을 수 있는 것을 살려 줘서 그 세계에 갈 수 있게끔 하 고,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의논해 가지고 배워서 우리가 제안한 것을 창조해서 이상 대상을 같이 찾는다 할 때, 하나님이 나빠할 게 뭐 있 어요? 마찬가지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사서 만든 이상의 왕터를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한테 찾아오라고 하면 선생님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가겠어 요, 안 가겠어요? 선생님이 만든 왕터에 와서 살겠다고 하니 오지 말 라고 그러지요. 세계가 전부 다 그래 봐요. 그 왕궁들을 동서사방의 열 두 진주문처럼 열어 가지고 사방으로 통하고, 어디 가든지 그 이상 가 서 살 수 있는 곳이 없으니 좋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잖아요?
여러분이 사는 그 환경을 그냥 두어야 돼요? 혁명을 하고, 이걸 깨 뜨려 버려 가지고 구멍을 반대로 뚫어 지옥과 천국의 그 밑창 경계선 을 없애면 지옥과 천국이 통하잖아요? 경계선 철폐란 말이 얼마나 멋 진 말이에요!
원수의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게 천국이 지요. 그게 하나님이지요. 그게 성자의 부모지요. 안 그래요?「예.」간 단한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사람이 누구예요? 국경을 철폐해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 거기의 왕 되는 그런 두 왕은 지상의 왕이 아니에요. 영원한 하늘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간단해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구요.
그걸 다 못 하겠으니 지금까지 시궁창에서, 오만 가지 더러운 물 가 운데 막힌 그 담에서 허우적거리면서 건너갈 수 없으니까 그렇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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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벗어나서 훌훌 날아갈 수 있으면 날아가지 말래도 날아가려고 푸덕 거리고 다 그럴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근본을 잘 알아 야 된다구요, 근본! 선생님이 이것을 주먹구구식으로 갖다 붙였어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은 참 위대하다는 거예요. ‘ 위’ 자를 백 배 크게 하고 ‘ 대’ 자를 크게 해서 ‘ 위태하다’ 고 해야 돼요. 위태하다는 것은 위험한 것과 통하는 거예요.
‘ 큰 대(大)’ 자가 좋아요, ‘ 클 태(太)’ 자가 좋아요? ‘ 태’ 자가 무슨 ‘ 태’ 자예요?「‘ 클 태’ 자입니다.」‘ 대전’ 의 ‘ 대’ 자 아래에 하나 불알 달 린 건 뭐예요? 무슨 ‘ 태’ 자예요?「‘ 콩 태’ 자라고도 합니다.」왜 콩이 라고 할까?「혹이 하나 붙었기 때문입니다.」‘ 태’ 는 둥근 태양을 말해 요. 둥근 태양도 두 쪽이 되어 있어요. 콩이 두 쪽으로 되어 있지요?
「예.」두 쪽 가운데 한 쪽이에요. (웃음) 천지조화의 열매가 거기에 붙어 있는 거예요. 남자로 말하면 정액이 달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 요. 이게 왕초예요.
(하품을 하심) 잠을 덜 잤으니까, 여러분도 피곤하고 그렇겠지만, 나도 하품이 나고 기가 막혔어요. (웃음) 말하면서 하품을 하고 있으 니 그거 고달픈 사람이에요, 편안한 사람이에요?「고달픈 분입니다.」고달픈 사람이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두 시간 만 되면 반드시 소변을 봐야 돼요. 습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몇 번 일어나야 돼요? 어제 열두 시에 올라갔으니 세 번은 일어나야 돼요. 딱 두 시간 만에 소변 봐요? 세 시간 만에 보게 된다면 열두 시 에 가서 두 시 반, 세 시 전에도 일어나서 ‘ 뭘 할 것인가?’ 생각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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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책을 가져가서 공부하려고 그러는데, 공부할 분위기가 안 되 어 있어요. ≪통일사상요강≫하고 ≪공산주의의 종언≫에 대해 말이에 요. 그래 가지고 캐나다로 피난에 갔다가 온 사람이 이름이 누구?「최 창례입니다.」책 두 권 가지고 오지 않았어?「예.」이놈의 간나 자식 들, 제주도에서 그것 가지고 공부했는데, 선생님이 가는데 시험 문제를 내든가 뭘 하더라도 그 책이 필요한데 왜 내놓고 왔어? 쌍것들!
그 비행기 표 값을 누가 물어야 돼요?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돈 아 까운 줄 몰라요. 어머니도 그래요. 이제부터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요. 한푼이라도 돈 함부로 쓸 수 없어요. 통일교인들이 1백 달러를 벌기 위해서 하루에 헌드레이징 하면서 눈물과 더불어 싸워야 돼요. 그런 돈 몇천 달러를 날리면서 사람을 부르는데, 그래도 마음에 걸리지 않 고 그것을 예사롭게 알고 행동하는 것은 그 무엇을 맡겨도 다 팔아먹 지, 남아질 게 뭐 있겠느냐 말이에요. 어머니도 들을 거라구요.
자기들이 출발하던 기준에서 올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출발하던 처 음과 나중이 같아야 돼요. 여기서 크게 열었으면 이것이 달라지면 안 맞아요. 그냥 그대로 처음과 나중이 딱 맞아야 돼요. 선생님이 고생으 로 출발해서 복귀역사를 했으니 영화를 생각지 않고 고생으로 마쳐야 그것이 뼈가 돼요. 통뼈가 되는 거예요, 통뼈! 빌려 가지고 갖다 붙인 그런 뼈를 남겨 주지 않으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자연에 가서 살았으니 지금도 그래요. 옛날에 는 내가 신세를 지고 했지만 이제는 신세를 지우면서 여러분의 갈 길 을 가게 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배도 만들어 주고 말이에요.
세상에! 배를 만들어 가지고 손해 보면서 나눠 주는 사람이 어디 있 어요? 그걸 고마운 줄 몰라요. 선생님이 장사해 먹겠다고 그런 게 아 닙니다. 이게 장사예요? 천년 만년 그 배가 기념품이 돼요. 그 배가 있 는 곳이 백년 후에 관광지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선체를 모아 서 박물관같이 만들어 놓으면 그곳이 명승지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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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런 건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내가 박상권한테도 뜯어고치지 말라고 했어요. 고치려면 선생님의 말을 듣고 고치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골 동품이 폐품같이 몇백년이 지났어도 이름 있는 사람의 것이라 해서 거 기에 무슨 복이 달려오나, 무엇이 오나? 그렇지만 달라는 것이 값이지 요?「예.」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사인도 안 해주려고 그래요. 몇천년 후에 그 사인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밖에 안 남았다면 어떻게 되 겠어요?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이놈의 자식들, 그런 걸 생각해서 사진도 가짜 사진으로 선생님 몰래 와서 찍 어 가지고 사진을 많이 가져 가지고 ‘ 내가 선생님하고 이런 관계가 있 다.’ 하고 선전하고 다니는 거예요. 윤태근도 그렇잖아?「예.」그것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러면 안 돼요. 세계 이익을 위해서는 괜찮아요. 활용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하고 사진을 찍어 가지고 세계의 교회에 다니 면서 도둑질할 패들이 없나,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옛날에 선생님이 사진을 안 찍었어요. 학생시대의 사진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사진 찍은 것이 없고, 형제들하고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그것 한 장만 있으면…. 남한과 북한에서 지금 우리 아버님의 사진을 찾고 있어요. 어머니 사진은 있지만 아버지 사 진이 없기 때문에 집에 붙여 놓질 못해요. 다 준비했지만 아버지 사진 하고 해서 같이하기 전에는 붙일 수 없어요. 그런 걸 누가 알아요?
협회장 패들도 선생님의 역사를 다 흘려 버리고, 자기 역사를 중심 삼고 자기 아들딸, 자기 공 세운 것을 선전하지요? 선생님의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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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그런 것은 지나가는 잎밖에 안 돼요. 가지밖에 안 돼요. 바 람이 불면 잎과 가지는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중심 틀거리는 부 러지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집도 수십억, 30억 이상의 돈을 투입해 가지고 내가 출판시킨 거예요. 유광렬이 갔지만, 유광렬이가 피난 보따리에 들 고 다녔는데, 그게 전부 다 불이 났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감옥에서 살면서 덮던 이불 하나만 있었으면 어떻겠어요? 유산암모늄 에 녹아난 옷을, 누더기 보따리를 솜을 빼놓고 자는데도 불편하지 않 은 그런 것을 나올 때 보물로 가지고 나왔는데, 옥세현 할머니한테 갖 다 줬더니 자기의 좋은 비단 옷들, 아들딸의 옷을 싣고 오느라고 이걸 버리고 왔어요. 그때 입던 옷 한 벌이 천년 역사를 교육하는 것보다 나아요.
그러니 생각이 달라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틀림없이 나중에는 도둑 놈이 돼요. 해먹어도 도둑놈으로 끝날 것이고, 못 해먹었으면 사기꾼 후보자로 끝날 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방금 내 가 뭐라고 그랬나?「도둑놈, 사기꾼 후보자라 하셨습니다.」후보자! 후 보자지요? 딴 생각을 하면 대번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저놈의 사 기꾼들, 또 나타났구만! 나라가 있으면 즉각적으로 정비하는 거예요. 그 지방 경찰서로부터 군으로부터 도로부터 나라로부터 전부 다 정비 할 건데 나라가 없어요. 내가 해야 할 입장에 있으니 기가 찬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요즘에 ‘ 청평’ 이 선생님의 감투 위에 올라서서 지금 ‘ 청평, 청평!’ 하 고 있는데, 청평은 뭐냐 하면 수평이에요. 겨울에도 수평이지요. 겨울 에는 얼음이 되는 거예요. 청평이 뭐예요? 청평(淸平)은 빙평(氷平)이 되어야 돼요. 생각을 잘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특권이 무서운 거예요. 그 특권 행사를 아직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했어요. 가정을 가지고 할 수 없어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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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나라를 중심삼고 그 특권 행사를 해야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그 런 행사를 해봤어요?
유엔을 앞에 세우고 미국을 앞에 세워 가지고 일시켜서 하려는데 그 게 안 되니까, 이제는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야 할 때가 왔어요. 자기 이익을 위하는 유엔은 세상을 망쳐요. 그런 종교도 망쳐요. 싸우는 나 라들도 나라를 위해서 싸우면 망하는 것이요, 종교도 역시 그러면 망 하는 거예요. 종교시대는 끝났어요.
종교의 정착지는 이상가정이에요. 나라들도, 이 세계도 이상가정에 정착 못 했지요? 완전히 사탄의 올무에 걸려 가지고 망국지종이 되어 이상적 파탄권 안에 서 가지고 홀로, 독도와 마찬가지예요. ‘ 홀로 아리 랑’ 을 내가 우리 성가 중에 중요한 성가로 집어넣은 거예요. 거기에 몇 마디만 집어넣으면 순전히 맞아요. 독도니까 ‘ 도’ 자가 ‘ 섬 도(島)’ 자 인데, ‘ 길 도(道)’ 자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이 물과 땅을 점령하 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지요. 아리랑이 뭐예요? ‘ 사랑 애(愛)’ 자, ‘ 마 을 리(里)’ 자, 사랑하는 상대가 사는 마을에 가려면 고개를 넘는데 열 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게 복귀의 길이에요. 그래, 360만쌍까지 열 두 고개예요. 거기서부터 수평이 되어 가지고 평준화 가정에서 평준화 시킨 거예요. 산을 없애 버린 거예요. 평준화예요.
그러니 영계를 손대 가지고 지상과 형제지관계가 되게 했어요. 몇천 년 된 사람들을 결혼시켰지요? 소크라테스는 몇천년 됐나?「2천4백년 정도 됐습니다.」소크라테스가 잘 살았나, 못 살았나?「재산이 많았는 데 다 나눠 주고 빈털터리가 됐답니다.」자기 명에 죽었나, 벌받아 죽 었나?「감옥에서 독살 당했습니다.」독살 당했지요. 불쌍하게 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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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어요?
자, 이제 몇 페이지나 남았나? 많지?「예. 많습니다.」그러면 다음만 읽으라구.「예.」
『……그래서 그때가 그토록 어려운 시련과 고난 가운데 인내해야 하는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그때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의 은혜에 가득 찬, 정말로 하나님께서 같이해 주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때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끝났습니다.」저기에 앉아 있는 남자 선생님의 이름이 뭐던가?
「윤태근입니다.」문태근이야, 윤태근이야?「윤입니다.」윤인데 문같이 들리네. 기도하라구.「예.」(윤태근 원장 기도)
9월도 이젠 하순을 향하누만.「예.」소로카바(Sorocaba)팀이 10월 언제까지 끝난다고?「10월 28일입니다.」28일? 어떤 결과가 될까? 오 늘은 소로카바가 경기 하나?「오늘은 안 합니다.」그러면 세네 (CENE)팀이 하누만.「세네는 아마 19일에 할 겁니다.」17일에 한다 는 말을 들었는데?
‘ 브라질’ 이란 이름이 부부 사랑하는 이름이라구요. 여자의 생식기가 ‘ 질 궁’ 이에요. 브라질이 그렇기 때문에 남미의 중심 국가로서 행세하 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흑인 아들딸이니 무엇이니 오색가지 인종이 평준화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에요. 그렇잖아요?「예.」후손들이 흑 백 하나로써 엮어졌으니 그 아들딸을 낳는다고 반대할 수 있어요? 그 럴 수 있는 나라가 브라질밖에 없어요. 우리가 브라질의 시민권을 벌 써 얼마든지 얻을 수 있어요. 얻지 않아서 그렇지요.
자, 몇 시야?「아홉 시 10분입니다.」「오늘 바다가 아주 잔잔하고 좋다고 크리스 선장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바다로 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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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고 그럽니다.」(웃으심) 그래? 내가 이제는 바다에 자주 안 나가 는 게 좋아요. 바다에 나가면 좋겠어요, 강에 나가면 좋겠어요?「강에 나가면 좋겠습니다.」「오늘은 바다에 한번 가 봐야지요, 잔잔하니까. 강으로 갈 사람은 강으로 가세요.」올드 리버의 물이 합수되는 곳에 가면 올라가는 실버 새먼 패들이 모여 있을 거라구요. 강물하고 바다 가 합수되는 데 말이에요. 한 5백 미터, 7백 미터 이내에 나가면 실버 새먼이 있을 거예요.
야, 밥 갖다 놓으라고 그래. 밥 갖다 놓으라고 그랬지, 일어서라고 그랬나? (웃음)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 선생님을 허재비 만들 어 놓고. 뭘 할지 모르는데 말이야.
이번에 여기에 와서 누구 책임자가 있으면 땅을 좀 계약할 수 있게 끔 계획하고 예산 편성까지 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안 되겠네. 여기에 수련소를 하게 되면 몇백 명이 언제든지 와도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남미와 마찬가지로. 소련이라든가 캐나다라든가 여기에 서 가깝다구요. 소련 사람을 데려다가 수련시킬 수 있고, 캐나다 미국 영국 등 중요한 나라들, 구교와 신교, 공산주의와 민주세계가 합할 수 있는 하나의 근거지라구요. 여기서 모스크바라든가 동경이라든가 런던 이라든가 뉴욕이 비슷해요. 한 시간 차이밖에 안 난다구요. 교통의 중 요 요새지가 될 수 있다구요.
매해 기온이 상당히 더워지는 거예요. 브라운 베어가 온대권하고 한 대권의 경계에서 사는데, 여기도 전부 짐승들이에요. 여기 기후가 암만 춥더라도 춥지 않아요. 한국 기후밖에 안 돼요. 여기에서 보면 고산에 는 눈이 많았었는데 3년 전과 비교해 보면 눈이 많이 없어졌다구요.
「녹았습니다.」녹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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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요. 뭉쳐 있던 얼음이 녹으니까 남극 북 극에 물이 많아지는 거예요. 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해양권의 섬나라들 이…. 이게 1.8피트예요. 2피트 이내에 들어가는 섬들이 많아요.「섬나 라 중에 잠기는 나라도 생기겠습니다, 수면이 높아지면.」물에 잠겨 버 린다구요. 그러니까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지금 문제가 되 어 있어요.
그래서 환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묶어야 돼요. 대만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그 다음에는 호주를 묶어 버려야 돼요. 한 나라 로 묶어 버리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문제돼요. 섬나라와 섬나라를 한계권으로, 대륙별 로 나눠 놓으면 6대륙이 문제가 된다구요. 그걸 위해서 환태평양권을 이루는 해양권을 묶는다는 사실은 진취적인 뜻이 있다는 거지요.
10월은 통일교회에서 언제나 해방의 달이에요. 4월에서 9월까지 6 개월간은 언제나 시련기간이에요. 금년도 그래요. 돌아가는데 9월에 전부 다 걸려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8월말에서 9월 상순까지 책임 을 완수하라고 전부 다 통고도 한 거라구요. 일본의 책임도 그래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가고 싶습니 다.」어디로 가요? 남미로 가요?「예.」「어디로 가시든지.」비용이 없 어요. 누가 먹여 주겠어요?「어제 그 차가 육지로 왔다지요?」육지로 오지.「배에 싣고요.」배에 싣지 않고도 육지로 오는 거예요. 여기는 섬이니까 반드시 육지를 거쳐야 된다구요. 여기서 캐나다로 해서 어디 든지 다 갈 수 있다구요. 앵커리지만 가게 되면 육지 아니에요? 여기 에 지프 하나 있는 것이 국진이가 5일에 올 때 시애틀에서 싣고 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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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또 낚시 갈 거예요?「예. 나가 봐야지요.」(웃음) 바다에 갈 거예요, 어디에 갈 거예요?「어디든지 가겠습니다.」「바다에 가고 싶습니다.」바다에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바다에 가면 시합은 끝난 것입니까?」응?「바다에 가서 큰 것을 잡아도 되는 겁니까?」바 다에 가면 큰 것을 잡지.「그래도 됩니까?」그럼! 그러니까 나가 잡고 싶으면 잡아라 그 말이에요. 강에 가서 어제 종일 세 사람씩 해 가지 고…. 세상 같으면 욕을 퍼붓는 거라구요.
「강에 가면 두 마리밖에 못 잡으니까….」그래요. (웃음) 그래도 고마운 거예요. 강에 올라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예.」찾아온다는 사실도 놀라운 거예요.「새먼한테 좀 미안하지요.」그 수고한 걸 잡아 가지고 죽이지 말고 그냥 그대로 물가에서 알을 까게끔 해줘야 되는 거예요. 잡아 가지고 보호해서 알을 까게 해주면 자기들도 고맙지요.
하나님이 참 과학자예요. 이렇게 추운데 말이에요…. 10월만 되면 물에 들어가서 15분만 되면 사람 피가 굳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빠 지면 순식간에 손을 써야지, 물 가운데 있으면 얼어 버린다구요. 그런 세상인데, 지금 알을 까 가지고 9월, 10월, 11월, 12월, 1월까지 가 요. 늦은 놈들은 1월까지 가서 알을 까는 거예요.
핑크 새먼은 앞으로 새빨개지는 거예요. 새빨개져서 쌍을 못 얻게 되면 알을 낳지 못해요. 상대 맺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에요. 수놈이 좋아하더라도 암놈 성격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신경질적이니까 전부 다 차 버리다 보니 암놈도 곤란하고 수놈도 곤란해요. 둘이 마음 맞지 않 으면 둘이 다 곤란해요.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지요?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은 새끼 까기 위한 것인데, 남자 여자는 새끼 까기 위한 거예요, 만족하기 위한 거예요? 동물은 한번 하면 새끼가 틀림없이 나온다구요. 백발백중이에요. 사람은? 결혼 첫날밤에 그러면 아이를 배요?「아닙니다.」그럼? 사랑의 특권을 가진 주인이 인간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어디에서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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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권을 가지고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그래요, 영원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기관이 남자 기관이고 여자 기관입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부처끼리 사나요, 안 사나요?「삽니다.」「지금까 지는 못 살았습니다.」지금까지는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석가모니니 마호메트니 결혼하더라도 군소리 안 하고 받아들였지만, 결혼해서 산 다면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이놈의 간나들, 지상에서 칼침 놓겠다고 무장을 하고 도사리고 앉았을 것 아니에요? 전부 다 갈 라지길 잘했어요, 못했어요? 이때 한 때를 위해서 전부 다 갈라져 나 온 거예요.
지옥과 천국이 갈라지고, 낙원이니 중간영계가 생겼는데 이거 전부 다 무용지물이에요. 그러니 철폐해야 돼요. 선생님이 깨끗이 다 철폐했 어요.
선생님이 선언하고 기도하면 철폐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됩 니다.」그것 믿어요?「예.」진짜 믿나, 아나?「진짜 알고 진짜 믿습니 다.」어떤 게 먼저예요? 둘 다 걸지 말라구요.「알아야 됩니다.」‘ 앓으 면’ 죽지요. 잘못 알면 죽는다 그 말이에요. ‘ 알아!’ 할 때는 죽는다는 뜻이 있어요. 앓으면 죽어야지요. 앓으면 다 끝난다 그 말 아니에요? 인간 세상에서 앓으면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영계 가는 길이 빨라요. 구질구질 오래 살 필요 없어요. 안 그래요? 몰라서 그렇지요.
두 부부가 사랑하고 둘이 자다가 영계에 가면 불행하겠어요, 행복하 겠어요? 이정옥!「행복할 것 같습니다.」행복할 것 같으면 행복하지 않지. 할 것 같은 것하고 행복한 것하고 얼마나 거리가 멀어? 천리 만 리, 몇만 리도 걸리는 거지.
그래, 영계에 가더라도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어요. 지상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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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돼요. 기가 차지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에 있어 서 이 축복 행사가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사실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고맙고 고마운 사실이에요. 오리도 보면 자기 쌍쌍이 살잖아요? 원앙새 같은 것은 한번 만나면 영원히 가는 거예요. 부처끼리 죽을 때 까지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이혼이 있을 수 없어요.
찬균이(김찬균) 어머니는 지금 앓는다며?「노환이지요. 병은 없습니 다.」가면 어머니하고 딸들하고 만나서 얘기하나?「지금 집사람이 치 료중에 있기 때문에 동생이 집에 가서 있습니다.」여기도 딸인가?「그 렇습니다.」셋이 만나서 얘기들 하나 이거야.「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더러 합니다.」
자, 식사하자! (경배) *
이제는 수련회도 끝났고, 섭리사도 한 단계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 는 때고, 민주세계나 공산세계, 세상의 모든 질서도 대요동이 벌어지는 때가 됐어요.
이런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갖추어야 할 것은 뭐냐? 오로지 본연 의 심정을 이어받은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하늘이 그 가정에 거하고 싶 었던 소원의 뜻을 여러분이 이루어 드려야 되는 때이기 때문에, 하나 님을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오로지 그 중심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선포된 왕권 수립의 그 모든 뜻 이 일반통행으로 나갈 것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좋은 거예요, 다른 생각 하지 말고. 그렇게 한 곳으로 전체가 합해 나아가게 되면 세상은 와락와락 다 무너지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바라는 소원의 날도, 지상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날도 가까이 오는데, 그 가까운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책임을 진다 할 때 책임소행을 이어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태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위하는 사랑
을 위하여 심정적, 내적 외적 표면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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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8일(火),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6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일로로 나아가라
일로(一路)로써 결실되어야 할 것을 결의하고 떠나는 이 시간이 되기 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뉴욕의 복잡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살던 세상의 복 잡한 거예요. 그들이 가는 세계는 자기들이 수습할 수 없어요. 어차피 우리 뒤로 돌아와 가지고 수습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틀림없기 때문 에, 우리는 우리로서 이 혼란시대에 정상적인 입장을 취해 가지고, 하 늘의 왕권을 수립한 그 왕권을 모셔 가는 데 동요될 수 없는 본성적 하나님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개체들의 생활이 되고, 또 사명적 책임 에 있어서 해야 할 임무를 완성하면 된다고 믿고 나아가면 된다고 본 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모든 회의를 폐하고, 이제 각자 돌아가는 목적을 위해 서 힘차게 일심일체가 되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을 모셔 나아가는 왕자 왕녀, 하나님을 가정에 모시는
그러한 참다운 가정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하늘 앞에도 통고하는 이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감사하게 지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
「예.」(만세삼창) (박수)
하나님 승리의 왕권, 이 주의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거예요. 하늘에 맡기고 우리는 따라가면 된다 이거예요. 우리가 아는 길, 개인을 넘어 서 가정을 넘어서 복귀해 가는 거예요. 요전에 여러분이 가정 탈환하 고, 국가 탈환하고 뭘 한다구요?「총생축헌납 헌물!」「성물!」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하늘 앞에 잘 정리하고, 부모님이 바라는 소원과 하나 님이 바라는 소원에 일치되기를 바라겠어요. 자, 다들 안녕히, 저녁 먹고 돌아가요. (경배) (박수) *
다 읽었어? 얼마 남았어?「아닙니다, 아버님. 이게 지금….」「아직 많아요. (어머님)」「그러니까 이 쪽은 아직 인쇄가 안 돼 있거든요.」
「이거 아직 책으로 나온 것이 아닌데 한번 감사하시라고요. (어머 님)」
「부모님의 생애노정입니다. 참어머님과 세계여성시대에 관한 훈독 입니다. 제5절 해방 후 40년과 제2회 3차 7년노정.」(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내가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의 생활이라든가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는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러한 한계 내에 있어요. 한계선을 넘 어갈 수 없어요. 세계와 더불어, 또 하나님의 천운과 더불어 넘어갈 수 없지만,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그와 달라요. 한계선을 넘어서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 한계권 내에서 구속을 받고 그 환경권 내에 영향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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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9일(水),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8 평화세계로 가는 길
면서 치우치는 그런 느낌을 느끼지만, 선생님은 거기서 느끼는 그 자 리에서 정착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 은 그 환경 내 어떠한 사연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고, 환경을 넘어서 나오는 데 있어서 하나의 푯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게 역사적인 사 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개인과 여러분의 나라가 선생님의 생애와 비교할 수 없는 이러한 입장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 아야 됩니다.
여러분 개인의 생애를 넘어서고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의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기틀을 세우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을 생 각할 때, 지금 여기에 말씀이 남아 있고 말씀을 중요시하는 통일교회 교단을 중심삼고 볼 때, 앞으로 후대의 사람들이 지난날의 모든 환경 권 내에 살고 있었던 여러분의 생애와 그 환경을 벗어나기 위한 선생 님의 삶을 비교해서 얼마만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여러 분을 대해서 평할 수 있고, 여러분 책임자에 대해 책임 추궁을 할 수 있는 역사적인 조건의 시대가 찾아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에 처한 여러분에 있어서 선생님이 말씀한 그 말 씀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환경적 조건에 걸리지 않고 그걸 넘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섭리와 더불어 늘상 느끼고 생활할 수 있는 여러분 의 생활과 여러분의 나라에 대한 관을 가져야만 앞으로 섭리사 앞에 일체 될 수 있는 승리의 계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이런 모든 지난날에 한 선포라든가 선생님이 걸고 넘어간 모든 것이 그 시대의 환경을 개척하고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조건 기반, 하나의 사다리와 같은 교량이요 길이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앞으로 후대 사람들은 얼마나 고맙게 받아들이겠느냐는 거예요. 그때가 될 때 여러분이 그들 앞에 보여 주고 그들 앞에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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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언제나 염려하고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생애는 방대한 내용인데, 세상으로 보면 딱 도깨비놀음과 같아요. 누가 기억과 인연과 환경에서 남길 수 있는 조건이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그러나 천상세계 하나님의 섭리에서는 절대 남아진 기준 을 지상에 재현시키기 위한 하나의 발판인데도 불구하고, 이 발판을 계승하고 발판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못 된 개인과 나라는 없어진다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도 현재 이와 같은 입장에서 모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섭리사 적으로 우리가 가는 길 앞에 책임 못 한 데 대한 책임 추궁도 되고 탕 감적 기원이 된다는 것을 알고, 미국 국민이 고맙게 받아들여야 됩니 다. 원수시하게 되면 점점점점 어려운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경 고하면서, 여러분의 생활 자세는 환경에 얽매인 그것을 극복해 가지고 자연스러운 승리자의 모습을, 당당한 모습을 언제나 보여 주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 남아진 여러분이 섭리사에 있어서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생애가 문제가 돼요.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인류 가 인생문제, 종교문제, 정치․경제․문화문제를 중심삼고 자기들의 엮 어진 모든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환경을 따라 가지고 자기를 자랑해
나왔지만, 그 모든 전부는 지나가고 말아요. 그 지나갈 수 있는 역사적 인 모든 것을 지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세워 나온 것이 선생님의 생 애노정이다 하는 것을 재삼 명심해야 되겠어요.
그러니 이제라도 마음으로 여러분이 실제 상대적 기준에서 그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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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되지 못한 여러분의 생애에 미급한 것을 보충해 넘어가기 위해 서 말씀을 중심삼고 다시 뉘우치면서, 자기 후손들 앞에 자기들이 지 금까지 미급했던 것을 탕감해 주기를 부탁할 수 있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1세와 2세가 갈라질 수 없어요. 2세가 1세의 미급한 모든 것을 충당할 수 있는 가중된 책임을 중요시하고 나아가야 할 것 이 2세들의 책임입니다. 2세들은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생 애가 흘러 넘어가지 않아요. 그걸 밟고 넘어가야지, 밟고 넘어가지 않 으면 영계에서나 여러분의 미래 국가라든가 미래 사회에도 남아져 가 지고 선생님이 세워 준 조건이 언제나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세, 2세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에서 과거의 뉘우 침을 부모로서는 자식들 앞에 권고해 가지고 자식들이 그 일을 대신해 서, 현세의 생활이 환경에 치우친 개인과 그 나라가 주장할 수 있는 그런 것에 빠지지 말고, 선생님이 환경과 나라를 넘어선 섭리사에 일 체 될 수 있는 이런 정신을 관철할 수 있게끔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고, 생애노정을 가야 한다는 것을 결심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환경을 넘어서기 위한, 극복하기 위한 놀음을 해 나왔기 때 문에, 역사시대에 변천하는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싸워 환경 극복을 위 한 교량의 날을 거쳐왔기 때문에 그 많은 수난 길에서 많은 선포를 했 다는 거예요. 선포를 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것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그 선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해 나가는, 이상세계를 향해 가는 표적으로 남았기 때문에 그걸 사탄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거기에 사탄도 굴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받들지 못했으면 여러분이 선생님과 하나되지 못했다 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생애를 통해서 다시 이것을 조명해 가면서 일 체 될 수 있게끔, 1세와 2세가 합해 가지고 지금 현재와 미래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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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어 극복할 수 있는, 환경 극복, 나라라든가 자기 인생 생애의 극 복 노정을 가는 데 하나의 표제로 삼고 가야 된다는 것을 결심해야 되 겠어요.
더더욱이나 이런 환난 때, 어려운 때를 중심삼고 세계가 그럴 수 있 는 길을 찾고 있는데, 이미 길이 설정된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 모르 고 있는 사람은 점점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점점 무너져간다는 것 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식사! 너희들 2세들도 훈독회라든가 말씀을 중요시해야 돼. 지 나가는 선생님의 생애가 아니야. 영원히 가야 할 생애라는 것을 알고 더더욱 중요시하고 나아가야 된다는 거야. 식사 기도 안 했다구요. 각 자 하고 먹어요.
양창식이는 밀링고랑 로마로 보낼 때 선생님한테 보고했어야 돼. 가 는 걸 말이야. 밀링고 말이야, 밀링고.「예.」로마로 보낼 때 선생님한 테 의논했어야 된다구. 중요한 일이야, 그게. 자기들끼리 합해 가지고 결정할 수 없어. 앞으로 책임 추궁을 하는 거야. 누가 주도했느냐 이거 야.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과 의논해야 돼. 이 세계적 문제가 자 기들이 책임진 것이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미국을 책임졌 더라도 미국을 책임진 것이 하늘과 통하지 않아. 미국 내의 한계권 내 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아까 말한 것같이 환경을 넘어설 수 없어.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리를 놓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야. 과거 시대, 그 시대는 아무 필요치 않은 거야.
역사를 두고 보면 볼수록 그것이 절대 필요하지 않은 시대라는 것이 드러나게 돼 있어. 왜?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그냥 되지 않아.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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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야 된다구. 40년 생애를 중심삼고 4천년 역사를 탕감해 나온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넘어가지 못해.
지금 여러분이 그래요. 미국 환경이라든가 자기 나라의 주장을 중심 삼아 가지고 거기에 고착되어 있지, 선생님이 가는 노정에 언제나 상 대적 입장이 못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도 그래.「예.」어디 가더라도 갈 때는 반드시 책임진 것을 보고해야 돼. 가는 데는 이러 이렇다고 보고해야 돼. 자기가 주장하는 입장에서 선생님을 이해시키는 것보다 문의하는 입장에서 따라나가야 돼. 그래야 하늘이 협조해요. 알겠어?「예.」문의해야 돼, 문의.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구. 선생님이 지시하면 이게 어떻게 되 느냐 봐 가지고 틀리면 반드시 문의해 가지고 해 나가야 돼. 앞으로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이 전부 문헌으로 남아져.
미국이 통일교회에 대한 책임을 중심삼고 그냥 못 넘어간다구요. 그 래서 가정 자체라든가 청소년들이 탕감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그 말씀을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살고 있는 환경, 개인과 국가권의 습 관성을 중심삼고 되어진 모든 사실들과 선생님이 가는 길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환경적 사실, 그 한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갈 수 있는 길 을, 이 다리를 놓은 그 길을 따라서 가야 돼요. 거기에 맞춰서 가야 됩 니다.
지금 그게 다 지나갔지만, 쓸데없는 것으로, 자기들과 상관없는 것 으로 지나갔지만 상관없는 것이 아니에요. 미래 세계와 상관되는 사실 로서 자기들이 관계를 맺지 않고는 승리적 왕권시대, 하나님 왕권시대 에 올라갈 수 없어요. 전통적 그 기준, 선생님과 여러분이 동떨어졌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들이 책임진 분야에서는 중요한 문제는 자기들끼리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돼요. 가정문제가 아니에요. 가정도 세계에 연결돼 있는 거예요. 세계는 하늘땅에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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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책임을 진 부모님 앞에, 본부 앞에 의논하고 해결해 나가야지, 자기 자의로 행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뭘 하게 될 때는 여기서 내가 곽정환한테 얘 기했으면 황선조한테 연락해 주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엔 주동문한테 전화한 것을 양창식한테도 전화해 주는 거예요. 연관관계를 맺어야 된 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효율이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이름이 뭐라고?「김도희입니다.」무슨?「도희!」‘ 길 도(道)’ 자야?「무슨 ‘ 도’ 자 쓰세요?」「‘ 법 도(度)’
자를 씁니다.」「법도 할 때 ‘ 도(度)’ 자….」도?「‘ 바랄 희(希)’ 자입니 다.」「희망(希望)이라고 할 때 ‘ 희(希)’ 자요.」야, 남자 같은 사람이 네. 법률가 할 사람이구만, 이름이.「아닙니다. 작명소에서 지었기 때 문에요….」아, 작명소에서 짓는 것도 뜻 있는 사람들은 하늘이 다 계 시적으로 지어 준다구.
우리 김효율이도 ‘ 효(孝)’ 자하고 ‘ 법률 률(律)’ 자라구. 통일교회의 중요한 책임을 지금 맡고 있는 거야.「잠깐 소개 드릴게요.」(김효율 보좌관이 김도희 씨에게 주요 책임자들을 소개함) 저기 박중현이는 소 개 안 해주나? (계속해서 여러 간부들을 소개함)
보기에는 제멋대로 생겼지만, 이름들을 다 보면 딱지들이 빨간 딱지 가 아니고 흰 딱지가 다 붙어 있는 사람들이라구. 어서 들어요, 들어. 다 먹었나? 내가 지금 먹고 있어.「예.」말하다 보니 내가 제일 늦잖 아.「저쪽에 가서 식사하시지요. 여기 있으면 아버님이 식사를 못 하시 니까….」「고맙습니다.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응, 잘 해봐요.
가만, 시집은 안 가나? 시집갔나, 시집 안 갔나?「갈 계획입니다.」응?「아버님께서 시집 좀 보내 달라고 왔습니다.」아, 시집보내 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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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대로 고를 수 없는데? 내가 정해 줘야 되는데?「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래, 김도희야, 무슨 뭐야?「김도희입니다.」그래, 내가 정해 준 데 시집갈래? 그래야 내가 주선해 주지.「대답을 흔쾌히 하세 요.」「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모르면 알 때까지 기다려. 10년, 20 년 되어도 시집 못 간다는 말이지.
삼십 둘이면 시집 못 가고 아기도 못 낳으면 큰일나. 여자가 가슴이 크고 궁둥이 크게 생긴 것이 뭐게? 아기를 위한 것이야. 자궁이 있는 것은 아기 때문이야, 전부가. 여자 자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구. 여자들이 자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생각한다구. 그래, 그걸 모르고 사니 무식한 여자들이야. 그런 근본을 다 알아야 돼.「빨리 수련만 받으면 ‘ 어서 해주십시오.’ 그럴 텐데.」「수련 받는 게 좋겠습니다.」그래, 그 래! 빨리 빨리 수련시키라구.「예.」
오늘이 며칠인가, 18일?「19일입니다.」응. 어휴, 혼자만 먹는 기분 이니까 이제 그만두어야 되겠다! 말하다 보면 밥 먹는 게 늦어지는 거 야.
김기훈이는 어떻게 해서 왔나?「1만2천쌍 축복 곽 회장님과 양 회 장님을 돕기 위해서 지난 21일 동안 뉴욕에 동원되어서 그 목사들을 만나기 위해서 왔습니다. 주로 할렘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김기훈 시 카고 교구장)」그 사람들 축복, 거기서 십 배를 늘려 가지고 한다는 말을 해야 돼.「예. 그렇게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담할 수 있는 명단 몇 사람, 몇 사람 됐더랬나, 양창식?「전체 총 인원은 1만7천 명 정도가 됐는데요, 그 가운데 성직자들이 2천 명 가 까이 됐습니다.」2천 쌍?「예. 2천 쌍입니다. 접촉은 더 많이 됐습니 다만 대회 때 올 것으로 확정된 것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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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버님, 특히 지난번 60쌍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앞장을 서서 이번 축복 준비를 하라는 그런 아버님 말씀에 따라서, 스탈링스 하고 댄 존슨 등 주요 목사들이 와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40일 동 안 한 70여 차례 이상 계속 목사집회를 했는데, 그것이 적게는 20~ 30명, 또 50명 이렇게 지역별로…」그 바람에 목사들이 축복이 얼마 나 무섭고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다 알았겠구만.「예. 정말 스탈링스가 정말 이번에 아주…」용 됐어, 용. 흑인세계의 용이라구.「예. 완전히 이번에 아예 일요일만 자기 교회에 내려가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요일 예배 끝나면 바로 또 올라오고 그래서 집중적으로 목사들 집회 를 했습니다.」
이번에 흑인세계가 복 받을 수 있는, 많은 흑인 목사들이 참석한다 고 봤는데, 이번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흑인 목사들이 타격 받을 때에 들어왔다구.「이번에 뉴저지가 시카고의 기반이 될 정도로….」
지금 연결하기를 절대 늦추지 말고 십 배 이상 하라는 거예요. 14만 4천 교회를 중심삼고 우리가 운동했기 때문에, 14만4천 교회 목사들 이 축복 다 받는다는 원칙을 중심삼고 하라구요. 이래야 미국을 살려 요. 그런 수고 안 해 가지고 미국을 살릴 수 없어요. 14만4천 교회가 되어야 미국을 살려요. 그래야 초종교적인 면에서 미국의 정치 방향도 포괄해 가지고 끌고 나간다는 거예요. 선거기반을 조직해 가지고 우리 통반격파 사상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게 되면, 앞으로 민주주의 세 계에 선거권은 자동적으로 없어져 버려요.
나라를 살리고 다 하려면 이 축복밖에 없어요.「아버님, 레버런 베 렛 부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방문할 때마 다 부인하고 같이 방문해서 부모님의 축복을 간증할 정도로 굉장히 저 희들을 앞장서서 피알(PR 선전, 홍보) 하는, 축복을 피알 하는 그런 부흥사가 되어서 굉장히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 스탈링스도 유명해졌잖아?「예. 정말 이번에….」애국자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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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라 살리는 운동이에요. 나라를 살리려면 별수 없어요. 가정을 살 려야 돼요, 가정. 가정 재건이에요. 가정 재건, 청소년 교육 재건이라 구요.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이걸 새로 부흥을 시켜야 돼요. 이것 이 교회 책임자의 책임이에요. 그걸 할 길이 없어요, 우리밖에.
이번에 이 기간에 빨리 해야 할 것은 뭐냐?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 (Lasting Love Conference)를 우리가 하지 않았어요? 이걸 지금 현 재 현진군이 한국 가서도 대회를 하고 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 사람도 자신을 가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까지 휩쓸 수 있는 이런 운동 도 미국 내에서 아무 지장 없게끔 할 수 있는 배경도 그렇고, 또 나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갖고 있어요.
청소년들이 지금까지 앞으로 결혼문제에 있어서 공중에 떠 있어요. 결혼하느니 안 하느니, 뭐 계약결혼 했다가는 언제 이혼할지 모르니까 가정이라는 것이 정착할 수 있는 관념은 완전히 미국 청소년으로부터 떠나 버렸어요. 이걸 새로이 교육해 가지고 정착시키게 되면, 떠났던 이 사람들이 자리잡고 정착하여 새 출발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역사 적 전통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이걸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50만 외국 사람들이 미국에 유학생으로 와 있어요. 그것이 대단한 거예요. 이들을 우리가 잡아 가지고 딱 해 놓으면 전세계로 돌아가게 되면 이 유학생들이 그 나라의 중추 인물이 다 돼요. 10년 이내에 과 장 이상 다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 나라의 핵심 요원을 우리가 잡을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그걸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한 것입니다.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미국이 이제 전적으로 그렇게 해야 돼요.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때가 왔다구요, 지금. 자기들끼리 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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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하던 것이, 미국이 세계 최고의 국가로서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하던 것이 일순간에 다 떨어졌어요. 이제는 점점점점 더한 다구요. 세계적 기준에서 앵글로색슨 민족이 단결하자고 주장하지 않 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랬다가는 점점 파괴가 벌어져요. 수많은 민족 앞에 포위되어 가지고 방어할 수도 없는 혼란시대에 들어 간다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혼란한 환경에 있는 미국에서 교육받은 사람을 우리 가 잡아 가지고 조국에 돌아가서 우리와 더불어 새로운 역사적인 전통 을 연결시키는 세계화 운동을 여기서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
일하게 되면 쉴 사이 없이 후닥닥 해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을 그저 한번 하라는 줄로 알고 있어. 한번 대회가 끝나게 되 면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계속적이에요. 씨를 심은 것이 싹터 가지고 열매 맺으려면 몇십년 걸려야 돼요, 몇십년. 그것이 일생을 사 는데 오래된 나무는 천년이 넘어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1천2백, 1천7 백년까지 살고 있더구만.
그래, 우리가 할 일은 그거예요. 기독교 각성과 그 다음엔 뭐냐 하 면 청소년을 중심삼고 올바른 전통적 가정을 자리잡게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생애의 제일 성수기에 희생한 것도 그 때문 이라구요. 미국이 선생님을 반대하면서 잘산다고 했지만 이제는 석양 이 돼요. 이제 밤이 된다구요. 밤이 온다구요. 수습할 길이 없어요.
「지난 방학 때 시카고에서 한국에도 다녀온 목사가 있는데 자기 교 회에서 학생들을 한 60명을 모아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열두 개 교파의 목사를 초청했는데, 그 목사들이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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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감동을 받아서 자기 교회에도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와서 교육을 시켜 달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열두 개 교파 교회 망을 중심삼고 계속 해서 교육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김기훈)」
14만4천 교회 목사들이 축복받으면 말이에요, 그 교회 청년들은 전 부 축복받을 거라구요. 목사 아들딸은 결정적이에요. 축복받게 해야 된 다구요. 그래야 본이 되기 때문에 교회 자체도 완전히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이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마이클 젠 킨스 미국 협회장 보고)
*이제부터 여러분은 언제든지 하늘 편 주류를 어떻게 따라갈 것인가 를 생각해야 됩니다. 이 축복이 영계의 주류입니다. 가정․국가․세계 를 구할 수 있는 길은 이 길밖에 없습니다. 이 축복을 따라가야 영계
의 주류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영계의 협조로 말미암아 발전하게 됩니다. 언제든지 영계는 지상을 협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선한 결과를 맺는 것입니다. 그 거 사실이라구요. 파더의 생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라구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실천하게 되면 영계의 협조가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국가와 세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하나님이 같이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가능하 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하나님은 영계의 주류를 주관하고자 원하십니 다. 그 주류를 따라가면 모든 섭리가 완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이 그 주류를 따라가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도와주어서 발전하게 만듭 니다.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스탈링스!「예스! 아버님, 어머님!」(웃음)「저는 뉴욕과 워싱턴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단히 슬펐습니다. 저는 그 사건으로 말미암 아 저희들의 계획을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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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할 필요가 없다구! 왜 그러냐? 앞으로 그 사고가 나쁜 영향을 미 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라구. 그것은 여러 분이 하나가 되어서 영계의 주류를 따라가게 된다는 거야. 그러한 양 심을 따라가게 되면 성공하는 것은 문제없어.「감사합니다.」(*부터 영 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마이클, 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때가 왔는데, 너는 열심히 움직이라구. 그 동안 유명해졌지? 이번에 선생님과 같이 다니고 다 이 랬기 때문에 네임밸류(name value 간판)가, 좋은 네임밸류가 붙었다 는 걸 아나?
그때는 주동문이가 부시 대통령 3대를 축복할 수 있게끔 간판 붙이 고 나서면 세계적인 문제가 돼요. 14만4천은 문제가 아니에요. 새로이 각성해 가지고 미국을 가정이상으로 부활시킨 대통령이 되고, 역사적 인 대통령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 아버지하고 아들을 한번 만나야 되겠구만. 만날 필요성을 느껴요, 안 느껴요? 못 느끼지요? 내가 찾아갈지 모를 거라구요. 메인 주에 자기 별장이 있지? 내게 한 서너 달 빌려 달라고 그러지. 빌려 주면 안 찾아올 수 없어요. 찾아오라고 해서 만나지요. 내가 거기서 낚 시질하면서 거기 뭐인가? 로브스터 잡는 재미를 즐기면서 한다면 말이 에요. 만나고 싶으면 내가 언제든지 만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임 자들 소개를 받아서 만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임자네들이 안 그래 도 내가 만나려면 언제나 만날 수 있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만난다구.
「지난 월요일에 그 아버지가 워싱턴에 왔습니다. 그래서 열 다섯 명 정도 전직 각료하고 현직 각료를 초청해서 점심을 했습니다. 그 자 리에 마침 제가 초청을 받아서 갔습니다. 가서 말씀 원고를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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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요…. (주동문)」
내가 자기를 만나는 것보다 이제는 그 사람들이 나를 만나는 게 이 익이 되는 거예요. 만약에 영계에 가게 되면 ‘ 왜 이런 영계의 사실을 안 가르쳐 줬느냐?’ 하고 책임을 추궁한다구요. 왜 안 가르쳐 줬느냐 이거예요.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중간, 매개적인 책임자 되는 주 동문이 문제가 돼.
미국이 10년 전에 이랬으면 어떻게 되고, 20년 전에 이랬으면 어떻 게 됐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좋은 내용을 가지고, 미국 전체를 교육하 고도 남을 수 있는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지금까지 왜 끌고 왔느냐 이 거예요.
곽 서방도 알겠어?「예.」내가 워싱턴에 가 있으라는 것도 자기가 필요해서 가 있으라는 게 아니야. 미국의 지금까지 모든 관계돼 있던 사람들이 흘러갈까 봐 그런 거예요, 흘러갈까 봐. 알겠나, 무슨 말인 지?「예.」
그래, 주동문이 말 듣고 움직여서는 안 돼. 별도로 움직이라구. < 워 싱턴 타임스> 에 의지할 필요 없어. 못 하면 내가 다리를 놓을 거야, 사람을 시켜서라도. 임자보고 사람들, 열두 명 쓸 수 있는 사람 선출하 라고 했는데 왜 선출 안 해? 곽정환!「예.」말 들었나, 안 들었나? 주 동문이도 말 들었나, 안 들었나?「예. 들었습니다.」왜 안 해? 왜 안 하느냐 말이야? 이런 때, 때가 왔기 때문에 급속하게 돈을 주더라도 하라고 했는데 말이야.
유엔이 전부 다 뭉그러졌어요. 이제 손댈 수 없을 만큼 뭉그러졌다 구요. 그 사무총장 아난인지 뭔지 앉아 가지고 했댔자 이젠 석양에 떨 어진 밤중밖에 없어요. 손댈 길이 없다구요. 워싱턴이 한 번만 때리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미국 행정부가 유엔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다 무 너졌다구요.
그때 내 말대로 했으면 말이에요, 안전보장이사회하고 경제사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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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완전히 묶으려고 했으면 묶어졌어요. 미국 행정부가 주도해 가지 고 그런 자리를 잡게 했으면, 미국도 좋고 세계가 지금까지 닦아 놓은 모든 전부가 미국 권위 앞에 방향을 일치화시킬 수 있게 되는데, 그걸 밀어 줄 것을 꿈에나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이 나라에서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이 나라에서 출세하기 위한 거야, 무슨 성공하기 위한 거예요? 이 나라에 서 성공이 뭐야? 지금까지 배척받고 반대받았지. 알겠나? 양창식, 알겠 나?「예.」
이제는 내가 한국에 가면 전화도 안 할지 몰라요. 전부 다 조여 갈 거라구요. 따 버려 가지고 자기들끼리 해 보라구요. 자기들을 언제 국 제적인 인사조치를 할지 몰라요. 중요시하는 모든 기관도 일시에 팔아 버릴지도 몰라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내가 이제 미국을 대해 서 무슨 희망을 가져? 미국에 대해 희망을 가질 아무것도 없다구요. 나 자신 가지고 새로운 유엔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곽정환이보고 얘 기하잖아? 이미 때가 지났다고, 새로운 유엔 만들 계획을 하라고. 응?
「예.」그런 생각을 해야 돼.
양창식이하고 주동문이가 곽정환이 움직이는 기반이 돼야 되고, 협 조해야 돼. 그래야 앞으로 여기 미국에 와서 일하던 것이 연결되지 그 렇지 않으면 뻥 해버려. 내가 발판을 빼 버리면 하루 저녁에 다 스톱 되는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남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신문사도 만들어 놓고 다 하려고 그런 거라구요, 무너질까 봐. 또 중국이라든가 세계에 신문사를 만들려고 그런 거예요. 왜 그러는 거예요? 미국이 고립돼 가 지고 불쌍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미국이 그렇게 되면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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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한 레버런 문까지 깨져 나가 가지고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 어, 무슨 말인지?
공산당 세계국가가 연합하고 약소민족이 합해 가지고 미국을 침과 동시에 미국을 살리겠다는 레버런 문을 공격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 게 되겠나, 안 그렇게 되겠나? 내가 어디 가든지 미국을 공격하려던 그 모든 세계의 약소민족들, 공산당과 이 모든 모슬렘의 극성파들은 레버런 문을 원수시해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표적이 선생님한테 집중된 걸 알아요? 그런 것 생각해요?
그래, 남미 같은 데가 그렇게 되면 위험…. 올림포가 어드런 곳이에 요? 위험 천만한 곳이에요. 한 달에 한두 사람은 언제나 죽어가요. 사 건이 발생하는 그런 현지에 맨 몸뚱이로 가서 이러고 있는데, 누가 관 심이나 갖고 있어요? 세상에! 내가 하늘을 믿고 지금까지 나왔지.
지금도 그래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내 마음이 앞서서 따라가면 문제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어디 간다 하면 내일 어떻게 될지 몰 라요. ‘ 선생님이 변하기도 잘 하지. 믿을 수 없는 생활을 한다.’ 생각하 겠지만, 그건 몰라서 그래요. 알겠어요? 차를 타고 가다가도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 왔어요.
여기도 공산주의자들이 나를 때려잡기 위해서 얼마나 시도한 줄 알 아요? 모르지. 자기들은 모르지. 여기서는 2백 달러만 주면 살인을 얼 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아편쟁이를 세워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세계라구요. 그런 데 와 가지고 지금 현재 발 버티고 혼자 이렇게 지금까지 반대 받으며 살았다는 사실이…. 그건 다 하나님이 보호했다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약속을 못 해요, 두고 보자고 하지. 약속을 했 다가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기 있다가도 마음이 벌써 쑥 ‘ 어디로 가자.’ 하면 그리 가야 된다구요. 뜻의 길을 내 가 아는 사람이에요. 망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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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와중에서 살아 남아 오고, 거기에서 자기 일을 하면서 가려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 보국),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못 하는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 세계일보> 이것도 이제 횡서로 다 썼네.「미국은 본래 그렇게 했습 니다.」횡서로 다 썼어?「예.」「미국판 < 세계일보> 는 횡서를 썼습니 다.」글쎄, 어떻게 이렇게 쓰게 됐을까? 자기들 마음대로 했겠나, 선생 님이 허락했겠나?「허락 없이 됩니까?」여기에 표제라도 하나 종서로 남기라고 했는데 다 없애 버렸네.
(미주 세계일보 일부 기사 제목을 보시며) ‘ 미 전시 내각 구성’ , 앞 으로 싸우는 건 좋지만, 싸워 가지고 승리해 평화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면 싸우는 건 손해예요. 역사의 비판을 받아요. 지금 내 가 뭐라고 그랬나요?
뉴욕의 무역센터 트윈(twin 쌍둥이)빌딩이 무너졌다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것이 미국에 대한 도전이에요. 하나님의 섭리예요. 예수시대의 국가적 열매 되는 세계적 국가 대표가 십자가를 지는 거예 요. 왜? 선생님을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사랑하면 남지만, 미국은 저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미국이 살 길은 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원수를 사랑한, 로마 병정을 축복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때는 모르지만 10년, 20년, 몇십년 후에도 미국의 축복을 세계에 나눠 주겠다 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펴는 것이 미국이 살아남는 길이에요. 유대교가 없 어졌다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고 유대교가 없어지고 회회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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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예요.
그래, 7세기에 들어와 가지고 완전히 빼앗겨 버렸어요. 그렇잖아요? 예루살렘을 빼앗겼지요? 회회교가 나온 것이 7세기라구요. 자기 증언 (마호메트 영계 메시지)에 나오잖아요? 40세가 7세기 10년, 710년서 부터 나왔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의 몸뚱이가 없으니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를 부정해 버려 가지고 영적 세계에서 원수의 자리에 이슬람이 나온 거예요. 유대교는 빼앗겨 버렸어요. 선민 이스라엘의 축복 받은 아랍권 아니에요? 아랍권이 완전히 빼앗아 가지고 반대를 해 가지고 영적 예 수시대 반대 기준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이뤄 야 하기 때문에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될 선생 님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 사명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종교권을 규합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독교를 살리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에 대해 교육하는데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요, 인류가 그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직결된 일족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종교가 없습니다. 유대교도 잘못 가르쳐 줬어요. 기독교도 막연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지….
성 어거스틴 같은 사람도 탄식하지 않았어요? 천지를 지은 창조주라 는 건 알았지만, 그분이 주인이라는 건 알았지만 아버지라는 것은 몰 랐다는 거예요. 사도 바울도 그렇잖아요, 사도 바울도. 아버지를 몰랐 다는 얘기 알아요? 그걸 못 가르쳐 준 거예요.
통일교회는 근본적 출발이 그것부터예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주체인 아버지로 가르쳐 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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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세계 저나라의 분위기라든가 목적은 그 세계로 가는 것이기 때문 에, 그 세계의 원칙과 교리를 중심삼고 출발한 통일교회 앞에 전부 다 일체화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성현, 현철, 예수까지 오게 해 가지고 가정적 생활을 중심삼은 교육을 하게 돼 있어요. 그래
요, 안 그래요? 그 교육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적 체제와 종족․국가․세계 체제를 교육해야 할 책임이 통 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있다는 거예요.
근간에 영계에 간 사람들의 실상을 두고 볼 때, 그 증거 된 사실들 을 알잖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가서 그것을 증거해야 돼요.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고 말이에요. 무엇을 갖고? 저나라에서는 벌써 다 알아요. 얘기하기 전에 훤하게 아는데, 양창식이 가서 뭘 하겠 나?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재료가 있어야지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한 그 말씀을 중심삼고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
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 하나님 왕권 즉위식, 천상․지상 해방권
을 중심삼은 그 모든 내용의 길을 걸어오던 것이 저사람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갖추어야 할 도의적인 길이라구요.
그래, 형님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형님이 뭐예요? 이름만 형님이 아니에요. 이상가정 설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상세계에나 지 상세계에나 본 될 수 있는 전통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상속했으니, 자기 형님이 되고 부모님의 사랑을 받은 사두격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천상 어디 가든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전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통일사상≫이라든가 ≪공산주의 종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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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교육해 가지고…. 이제 할 것은 통일교회 원리, 종교 얘기를 할 시대는 지나갔어요. 사상적으로 설파해 가지고 때려잡아야 돼요. 하나 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부터 말이에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남자 여자의 구 조적 내용만 분석하면 돼요. 남자가 어떻게 생겼고 여자가 어떻게 생 긴 것이냐 이거예요. 자의에 의해 가지고? 자의에 의해서 무슨 개념이 없이 그렇게 생길 수 있어요? 우주는 수놈 암놈의 체제권 내에서 형성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미물이나 동물이라도 수놈 암놈이 다 있어요. 그렇지요?
왜 수놈 암놈이 생겼어요? 사랑 때문에 생겼지요. 사랑이 보이나요? 그래, 하나님은 어때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주체가 있으면 대상을 통해서 사랑이 완성되는 거예요. 아무리 주체라 하더라 도 대상이 없으면 사랑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대상을 내세우는 거예요. 사랑이 완성될 수 있는 길을 갖다 주는 대상 이기 때문에 대상을 위해야 되는 입장이 되니 위하는 철학적인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남자 여자의 집을 중심삼고, 사랑의 집을 중심삼고 살기 위한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집이 어디예요? 하나님이 거기서 사는 거 아니에요? 사랑의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소나무가 천년 만 년 산다는 것은 씨를 통해 가지고 순환법도를 통해서 거기에 춘하추동 의 도수에 맞춰 역사가 계승하는 거예요. 그런 도수에 맞춘, 순환 내용 에 있어서 도수에 맞는 열매를 중심삼고 번식하니, 순환되어 가지고 천년 만년 계속되니 그 나무는 살아 있다는 말이 벌어져요. 그렇잖아 요?
하루가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합해서 열두 달 일년이 되고, 일년이 열 번 하면 십년이 되고, 백년이 되면 세기가 되는 그 공식적 노정은 24시간 하루를 합해서 30일을 중심삼고 한 달, 열두 달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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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일년을 십년, 십년을 일생, 천년 만년 마찬가지의 날의 공식, 달 의 공식, 년의 공식, 십년 단위의 공식에 따라 되는 거예요. 이 공식을 넘어가서는 이게 계속될 수 없어요. 끊어지게 되면 계속될 수 없어요. 계속하니까 천년 만년 가는 거예요.
그래, 미국이 앞으로 요즘 아프가니스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근 동 사람과 골격이 같은 인도 사람까지도 전부 다…. 인도 사람도 한 족속들이에요. 혈통적으로 골격이 그래요. 인도 외의 아시아권은 근본 적으로 다르다구요. 그것이 한계선이에요.
요즘에 인도 사람들이 여기 미국에 와서 자리잡으려고 야단하다가 서릿발을 맞는다구요. 중동 사람하고 같기 때문에 주위에서 좋지 않게 생각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고 다 그렇잖아요? 패러컨이 잘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회의에 참석 못 한다고 해 가지 고 인터뷰 같은 것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석에 나타나지 말고 지금 치료한다고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크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많은 희생자를 낳을 수 있는 거예요. 미국 땅이 문제의 초점이 돼 있어요.
그것 얘기해 줬어, 벤자민보고?「예. 그 양반이 많이 참고하면서 아 주 참 부모님을 존경하고, 또 자체 내에서….」미국을 자기들 가지고 포섭할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포섭하게 돼 있지. 시멘트 작 용은 나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종교연합운동을 지금까지 수십년 전부터 해 오지 않았어요? 얼마나 천대받고 얼마나…. 아이구!「모두가 다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얼마나 내가 천대를 받았어? 저거 정신 없는 사람이라고, ‘ 기독교하고 종교권이 역사적으로 원수 된 것을 누가 손대? 누구나, 나라도 손도 못 대는데 레버런 문 혼자 가지고 뭘 해?’ 했어요. 그거 나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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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지요? 그것은 자타가 싫더라도 공인하지?「예. 그렇습니다.」그것이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니에요. 돈을 얼마나 많이 썼어요?
자기들 교단 발전을 위해 써야 할 돈을 가지고 교단을 무시해 버리고 고생시키고 거지 떼거리를 만들어 놓고 그 놀음을 했어요. 그것이 거 짓말이 아닌 사실이고 가식적이 아니요, 순정으로 하게 될 때는 그 순 정을 중심삼고 역사와 더불어 찬양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망해요. 그 들이 저녁이 돼야 통일교회는 아침이 되어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을 그냥 그대로 하늘이 쳐 버리는 거예요. 뉴욕하고 워싱턴이에 요. 하나는 정치세계, 하나는 경제 종합민족, 집합된 곳입니다. 범죄도 제일 많은 곳이 두 도시예요. 워싱턴하고 뉴욕이라구요. 수습하기 제일 곤란한 거예요. 이곳이 무너져 가지고 수습 못 하게 될 때는 미국은 망한다는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전쟁해 가지고 수습할 것 같아요? 전쟁하면 10년, 20년, 1세기, 2 세기는 미국이 주도하니만큼 그 전비를 대줘야 된다구요. 하루 이틀에 끝날 전쟁이 아니에요. 인종전쟁, 종교전쟁이 결부해 들어가요. 선생님 이 제일 염려했던 것이 그거예요.
종교전쟁이 인종전쟁으로 가면 백인들 학살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인종이 끊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거예요. 백인들이 황인종들의 원 수가 되어 있고 흑인들의 원수가 돼 있어요. 백인은 8억밖에 안 되잖 아요? ‘ 역사적으로 그럴까?’ 해서 생각도 않고, 있을 성싶지 않겠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도리어 부시 대통령이 특사를 보내 가지고 그 전범자 를 만나 잘못했다고 하게 해서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안 그래요? 특사를 보내 만나 가지고 그거 품는 것은 문제없어요. 돈 몇 푼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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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세계에 공헌할 것 같으면 미국이 얼마나 높아지겠어요?
그리고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라파면 구라파권 내로 묶어서,
이러한 모든 인류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모든 도의 파괴적 행동, 가 정․국가 안전을 파괴하는 모든 것은 정비 대상이라고 해 가지고, 유 엔 총회를 중심삼고 육대주를 분할해서 책임을 주어서 테러단 방지,
마피아 방지, 호모 방지, 불순분자 방지, 계약결혼 방지 등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은 조건적으로 기본금만 한 10억씩 주면 육대주에 60억 밖에 더 돼요? 이걸 기본금으로 해서 하라고 하게 된다면 그게 가능해 요. 뭐 4백억을 전쟁비용으로 하기 위해서 준비도 하려고 하는데, 앞 으로 몇백억, 몇천억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재산 다 팔아먹어도 안 된 다 이거예요.
주동문, 알겠어, 무슨 말인지? < 워싱턴 타임스> 에 사설을 써. 사설 을 써야 된다구. 현재는 이런 승리의 국가가 되지만, 이렇게 볼 때, 이 것을 인종문제, 종교 분할문제를 평화의 기준에 연결 못 시키게 되면 천년 만년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사설을 쓰라구. 그래 가지고 도의적인 면의 파괴, 기존 전통을 파괴하는 모든 불순 행동은 세계 전체의 국가 국가가 자체로써 제거해야 되겠지만, 안 되게 될 때는 연합적인 체제를 가지고, 육대주 방어를 하기 위해서 유엔 총회 관할 밑에서 분할해 가지고 모든 전체 가 그런 면을 교도할 수 있게끔 언론기관이 선두에 서기를 바란다고 그런 논설이라도 써야 한다구. 알겠나, 주동문?
그래 가지고 에이즈 같은 것은 벌써 소개해 버렸어야 돼요. 에이즈 병을 놔두게 되면 문둥병자가 문제 아니라구요. 에이즈 병은 문둥병과 비교도 안 된다구요. 그건 12년 동안 잠재기간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 이 원한을 가지면 수천 수만 명을 전염시킬 수 있어요. 돈만 쓰게 되 면 말이에요. 돈 있는 녀석들, 미남 미녀들이 그 입장에 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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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망칠 수 있는 거예요. 한 사람이 만 명까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전쟁을 해서 친다면 내가 미국을 벌써 받아 버렸을 텐데, 일생을 미 국을 위해서 희생했어요. 그걸 갚아야 돼요. 주동문은 그렇게 생각 안 해? 이제는 가만히 보지 말고 붓대를 들어 가지고 유엔에 충고하고 미 국에 충고를 좀 해야 되겠다구요. 편집국장을 갈아 버려야 되겠어, 안 들으면. 알겠나? 곽정환, 알겠어? 내가 이제 방향을 그어 줘야 되겠어. 주동문한테 맡긴 것이 아니야, 내가. 그걸 알아야 돼. 자기 말을 듣 고 움직이는 선생님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 지금까지 과정에서는 아무렇게나 해도, 과정에는 지그재그로 갔지만 정착지에 가는 데는 그 렇게 가서는 안 된다구요. 과정에는 자기들 중심삼고 내가 의논도 안 하고 다 인정했지만, 터미널 포인트(정착점)에 가서는 딱 들어맞아야 돼요. 그건 자기들은 못 해요. 알겠나? 곽정환이도 그렇잖아?「예.」자
기들이 못 한다구. 하늘과의 계획, 프로그램에 맞춰 나가야지.
그러니 시간을 많이 보내고 돈을 많이 쓰고 다 그런 거예요. 돈을 많이 흘려 버렸어요. 내가 했으면 돈 안 써요. 요즘에 신문도 안 내 가 지고, 신문기사 낸 것을 편성해 가지고 내는 신문이 나왔다며? 그것을 했을 거예요, 벌써. 돈 안 써요. < 뉴욕 타임스> < 워싱턴 포스트> 등 세계의 한 10개 신문사 월급을 중심삼고 두둑이 지원해서 지시하면 세계의 방향이 그냥 다 가려질 것인데 말이에요. 왜 그걸 안 했느냐 하면, 남이 해준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뜻을 펴 가지고 그것으로 말 미암아 발전했다는 역사적인 조건을 남기고 싶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
대학도 벌써 만든 것을 사려면 얼마든지 샀지요. 이제는 대학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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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천개 사더라도 괜찮아요. 브리지포트, 선문대학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대학이 한국에 있어서 제일 가는 건물로부터, 이화대학이 문제가 아니고 서울대학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 이사장이 곽정환인가? 돈 한푼 도와주지 못하고 있잖아? 관심도 없잖아? 돈 문 제가 있으면 ‘ 선생님한테 얘기하소.’ 그러고. 이사장의 책임이 그래? 자 기도 그렇잖아? 브리지포트에 대해서도 ‘ 선생님한테….’ 이러지? 선생 님이 무슨 관계가 있어?
본관을 짓는 데 6백억이 들어가요, 6백억. 6백억이면 종합대학을 얼 마든지 만들고도 남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뭘 하려고 만년불패 (萬年不敗)로 화강석을 갖다 붙이며 그렇게 짓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 름이 그래요, 하늘의 이름이. 더러움 탈까 봐 그래요.
이번에 가 보니까 외부 형은 다 갖추었더구만. 건설하던 그 부설물 을 뜯어 버리고 보니 아주 근사하던데? 안 들르면 안 되겠기 때문에 가서 봤는데, 가만 보니까 지금 돈이 없어서 큰일났어요. 총장도 선생 님한테 돈 얘기를 하기 힘들게 돼 있어요.
우리가 지금 얼마나 어려운 때예요? 그 따라간 사람들을 내가 데려 갔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학교에 대해서 기부하는 사람이 없어요. 거 기에 이름 있는 사람들 해 가지고 1억 엔씩 열 사람을 중심삼고 10억 엔 명단과 더불어 가지고 가서 그걸 발표하면서 50억을 내가 지불한 다고 해 가지고 40억 현찰을 지불하고 온 거라구요. 지금 그럴 때예 요? 한푼도 없이 긁어모아 가지고 모든 금융체제를 두절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번에 조선회사를 인수하려고 하던 그것 때문에 급전을 못 구했는 데, 이번에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값이 떨어지고 경쟁이 붙었던 회사들이 서로 안 하겠다고 꽁무니를 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뭐 십분의 일 가지고 살 수 있는 돈이 눈 앞에 보이니까 다 싫다고 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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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안 타요. 다 떨어지면 내가 지금까지 약속한 돈을 갖고도 그냥 정 상적으로 지불하고 인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대신 국가 에서 돈 좀 빌려 줘라 이거예요.
내가 남미에 가겠다는 것도 그래요. 돈을 처리해 줘야 할 책임 때문 에 남미에 가야 돼요. 곽정환이 한번 가 보지. 한푼이라도 돈 처리할 수 있어? 세상에! 박구배 그 녀석, 어려우면 도망가 가지고 선생님한 테 맡겨 가지고 선생님한테 가 보라고 했다고 데이비드가 왔더랬는데, 내가 욕을 퍼부었어요. ‘ 이놈의 자식들, 너희 체제는 사장이 책임인데 내가 무슨 책임이 있어?’ 하고 야단한 거예요. 그래서 박구배한테 들러 가서 싸움을 하든 무엇을 하든 돈 받아 가라고, 돈 있다고, 없는 게 아 니라고 했어요.
남미 빅토리아 농장을 위해 쓰라고 했는데 벌써 60만 달러를 코디 악에 갖다 써 버렸더구만. 뭐 문의도 안 하고 썼어요. 그런 것들이 많 지. 양창식도 그런 일이 많을 거라구. 돈이 있으면 빼서 빌려 쓴다고 하고 자기 마음대로 뺐다 넣었다 하나, 안 하나? 그런 습관성이 있나, 없나? 물어 보잖아?「없습니다. 그럴 돈이 없습니다.」돈이 있으면 말 이야, 그럴 수 있잖아? 자기 미국 위치에서 빼 썼다가 이자를 더해서 집어넣으면 될 것 아니냐고 하면서 말이야.
그러다가 그것이 안 되면 부도가 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 디 있어요? 물어 보고 다 하지 않았으면 그 대책도 세워야 될 텐데, 대책도 생각 안 하고 했다가 자기가 바라던 것이 뻥 하면 깨져 나가는 것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 말이 맞는 거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 다.」
공금을 손대지 말라는 것이 철칙이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여기 헌금도 그래요. 이번에 제주도에서 수련했는데, 일본 식구 2천746명을 긴급히 중요한 사람 불러주면 좋겠다고 해서 불러줬어요. 그때 자기들 이 감사하다고 2억 엔을 헌금한 거예요. 그 2억 엔을 한푼도 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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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엔은 세계일보에 주고, 1억 엔은 제주도 빚진 것 다 물어줬어요.
32억 부도난 것도 내가 물어줬지? 32억5천인가?「예.」이놈의 자식 들, 부끄러운 줄도 몰라, 감사할 줄도 모르고. 으레 그럴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회사도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돈을 회사에서 마음대로 얻 어 쓰고 마음대로 빚졌어요. 그 따위 놀음을 하다가 다 망쳐 버렸어요. 곽정환 자신도 책임이 커. 조그마한 것 하나 팔아도 좋다고 하면 그것 보다 더 큰 것도 팔아도 되고, 조금 더 큰 것도 마음대로 팔아먹고 다 해요. 세상에도 그렇잖아? 뭐 하라고 했던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큰 보따리를 풀어놓고 그 조건 걸어서 하던 그와 같은 습관성이 통일교회 내에서도 벌어지니, 나라를 망치고 집안을 망쳐놓는 거예요. 공금 약취 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자기 책임을 못 한 거예요. 책임 못 져 가 지고 거기에 관심 갖는 것이 사기꾼이 되고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빚을 지고 살더라도 하나님보고 ‘ 돈 주소!’ 하는 기도를 못 해요. 돈 도와 달라는 기도를 못 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 요. 내가 아직까지 살아 가지고 기도 안 하고도 일할 수 있는데 일도 안 해 가지고, 죽을 때까지 노력도 안 해 가지고 뭐 돈 달라고 해요? 어떻게 체면이 서요? 그렇게 했다가는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지금까지 도와줬겠어요? 십년, 몇십년 전에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그만두게 했지 요. 이놈의 자식, 언제나 문제가 벌어지고 돈 돈 한다고 그러지, 하나 님이 좋아하겠어요? 죽을 지경에 가도 돈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거지로 만들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돈 얘기 안 하는 거예요. 그 대신 그들 앞에 맡겨서 하라고 돈 줘서 내가 다 물어 나왔어요. 그래서 하늘도 나 같은 사람을 필요하지 않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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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게 돼 있기 때문에,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협조해서 발전해 나 온 거예요. 그게 철칙이에요.
어때요? 선생님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임 자들 다 그런 습관이 있지요? 자기 형님의 돈이라든가 아버지의 돈을 슬쩍 빼 써 가지고 ‘ 대신 넣어 놓으면 되지 뭐.’ 하겠지만 그거 안 된 다구요. 그것 세 번만 하게 되면 그 사람은 벌써 낙오자가 되는 거예 요. 반드시 가는 목적에 있어서 자기 뜻대로 안 돼요. 걸려서 뻥하고,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그런 결과가 벌어져요.
그래, 헌금하게 되면 절대 내가 손 안 대요. 어머니가 받아 가지고 얘기해서 쓰라고 그랬어요. 무엇 무엇에 쓰라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썼나 안 썼나 참견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지금까지 어머니가 많은 물건들을 줬어요. 주 라고, 누구든 도와주라고 했기 때문에 자기 결혼 반지까지, 기념품까지 다 주어 버리고 없어요. 옷도 춘하추동 내가 한 십여 벌씩 사줘도 한 계절도 안 돼 가지고 가져오라면 옷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옷 사 줬 는데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 보면 그 보기 싫은 사길자 숙녀 만드느라 고 줬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것을 도둑질하지 않아요? 어머니한테 속닥속닥해 가지고, 주기를 바라서 입을 나불나불해 가지고 많이 탔을 거라구요. 그 다는 것들도 어머니가 차던 것 아니에요? 옷도 그렇지. 옷은 안 그런가?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는 말이 맞아요. 동서남북으로, 누구도 이랬다니까, 길자 언니는 이렇게 주고 나는 하나 안 준다고 하 면 말이에요, 또 마음 좋은 어머니는 보따리 풀어 가지고 보면 줄 것 이 없거든. 없으니까 나가서 사달라고 떼를 써 가지고 사 놓으면 뭐 한 달도 안 가서 없어져요.
내가 참아버지라는 것이, 참어머니가 팔자 사나운 아버지라고 생각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세상에 부자 남편을 둔 어머니는 아들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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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게 되면, 뭘 도와 달라고 하면 넉넉히 타 줘 가지고 아버지한테 얘기하지 않기 위해서 저금통을 따로 만들어, 비축 자금을 해놓아 가 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것은 죄예요. 남편을 속인 것이 되 는 거예요. 속이지 않았다는 말을 할 수가 없어요. 법정 논리로 하게 되면 완전히 거짓말하는 거예요. 사기라구요, 사기. 알겠어요, 내 말?
그래서 아까 곽정환한테 얘기한 것도 그거예요. 처음과 나중의 모든 것을 깨끗이 상하관계를 위해 처리해 나가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 일기 가운데 ‘ 얼마 누구 도와주고 곽정환이 이렇게 도 와줬는데 얼마 남을 것이다.’ 돼 있으면 그대로 남았어야 할 텐데 자기 가 했으면 대번에 재까닥 걸려 버려요. 상하가 맞지 않으면 자기가 문 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그럴 때가 와요. 자기들 국가를 책임질 수 있는 입장에서 거기에 맞지 않으면 나라를 잡아먹고 다 그 래요. 그런 사람한테 하늘이 맡길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 하나만 찍어 주시면 오늘이나 내일 해보겠습니다.」뭐야?
「아무래도 가지고 계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 사장도 와 있습니다만….」뭘 찍어 줘? 사인 말이야?「예. 그러니까 패스포트 에 있는 사인하고 똑같이만 해주시고 지장만 찍어 주시면 됩니다. 그 러면 일단 서류를 보내서…」패스포트 사인을 내가 모르는데 뭘 사인 해?「여기 있습니다.」그래, 그래. 가져오라구.「똑같이 해주시면 됩니 다.」파라과이 뭐 안 들러도 되는데 자꾸 할 게 뭐 있어?
이름 있는 사람들이 뜨게 되면 거동거리가 얼마나 복잡하고 불편한 지 몰라요. 그 동네의 개까지도 주목하고 있다구요, 개까지. 짖을 사람 인지 안 짖을 사람인지. 그래요. 청파동에 있을 때 우리 누렁개라는 것 이, 어머니와 축복식 한 후에 결혼식 때 새로운 동네에서 온 사람인지 통일교회 사람인지 완전히 알아요. 개까지 안다구요.
뭐라고? 이거야?「아버님께서 하시면 됩니다. 여기 위에다요.」(녹 음이 잠시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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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통화 시작> 그러면 틀림없이 앞으로 양식하는 데 문제없다 그 말이지? 게면 참게로부터 꽃게로부터 바다 물고기가 나오잖아? 바 다 물까지 해 가지고 꽃게로부터 양식을 해야 돼. 게가 앞으로 상당 히…. 모든 동물들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해. 그 게가 맛있다구. 그렇 기 때문에 새끼 때에는 무엇이든 게를 안 먹는 고기가 없어.
그리고 빠꾸로부터 거기에서 잡히는 고기들을 사 가지고 양식장을 해서 길러 가지고 몇년생 빠꾸, 몇년생 빠꾸 해서 2년 간격으로 한 10년 동안 자란 것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관심을 가지고 오는 손님도 몇년산 빠꾸를 잡고 싶다 하면 그걸 잡게 하는 거야. 그 사이즈가 다 달라. 그러니까 자기 취미에 따라 달리 배치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낚시하러 올 거라구.
우리가 빠꾸를 사게 되면 얼마든지 살 수 있잖아? 낚시해서 잡아 오 라고 해서 돈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이래 가지고 낚시터를 만들어 가지고 뉴욕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손님들을 초대할 수 있게 비행장을 만들어 한번 해 놓고…. 남미 사람은 지금은 강에서 잡기 때문에 관심 이 없어. 그러나 손님들을 중심삼고 자매관계를 맺으면 남미 사람이 불티나게끔 몰려든다구. 좋은 식당을 만들어 놓고 우리가 자매결연을 만들어 주고, 손님들이 오고가고 일본도 가고 일본서도 여기 올 수 있 게끔 중간에 연결해 주면 외교적인 루트를 통해서 무역할 수 있는 길 이 열려서 물물교환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수련소, 훈련소를 빨리 지어야지. 그거 잘 지어야 될 거라구. 그리고 비행장 닦는 것은 어떻게 됐어? 시멘트 공 장에서 시멘트 배급받았나? 남미 33개국에 시멘트 공장이 많지 않잖 아? 우리가 거기에 지정 판매소를 만들어 가지고 선전하면서, 건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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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만들어 가지고 하면서도 소모할 수 있게끔 해도 되는 거라구. 일 이 될 수 있게끔, 판매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가면서 뭘 해야지, 환경이 만들어져 가지고 이익 될 수 있는 길로 가게끔 누가 환영하지 않아.
우리는 외국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 외국 사람은 자체 내에서 자 립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을 만들어 나가면서 주체 대상 관계를 맺 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나라, 우리 사람보다도 미국이라든가 큰 나라를 업고 들어가 가지고 그 나라를 상대하는 것이 제일 빨라. 미국 과 관계를 맺고 말이야. 이래야 된다구. 또 일본과 관계를 맺든가 큰 나라하고 관계를 맺어야 돼.
자기들이 조그마한 부처에 무역의 이익을 주더라도 국가 자체가 이 익 될 수 있으면 얼마든지 장려함으로 말미암아 그 부처별 무역 발판 을 확대시키는 것이 나라를 살리기 때문에, 그 부처간에 무역 루트를 많이 갖는 나라가 나라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공신 국가의 백성으로 존경받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구.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 구.
그래, 선생님한테 보고할 게 없나? 재미난 교회 보고? 그러자구. 그 리고 통신관계를 어떻게든 돈이 들어가더라도 해결할 수 있게 해야 돼, 돈이 들어가더라도. 주를 옮기기 위한 이런 계획에 대해서 하려면, 우리가 통신관계를 몇백만 달러 들여서 하니 정부와 합작해서 하면 벌 써 그 조건에 걸려 가지고 중앙 부처를 옮길 수 있는 놀음을, 그 건물 을 중심삼고 ‘ 통신을 세계에 통할 수 있게끔 하자.’ 해 가지고 하나 만 들기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통신관계는 해결된다구.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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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외교 능력도 있고 그걸 재까닥 재까닥 해낼 수 있어야 된다구. 서로가 좋게 되면 그렇게 하는 게 좋아. 거기 우리가 땅 사는 데 주만 가지면 땅 값이 얼마나 올라가는 줄 알아? 짓고땡 하는 것과 마찬가지 로, 투전판, 카지노의 잭 폿같이 그렇게 되는 거야.
선생님이 거기 가면 들를까, 말까? 여기 비자 안 내 가지고 올림포 에서 잠깐 들렀다가 온다고 해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나, 비자 내 가 지고 가는 게 좋겠나? 그러면 올림포하고 우리 호텔 사람의 임시 비자 를 우리 때문에 해줬기 때문에, 교구장들도 40일 160마리 잡는 것도 3년 동안 다 했기 때문에 거기서 임시 비자, 참가비자 해 가지고, 뭐 들어가 살 것도 아니고 잠깐 몇 시간 들릴 건데 비자를 내려고 그렇게 어려운 부탁을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구. 좋도록 해요.
통신문제를 잘 해 놔. 탑을 세워 가지고 통하게 되면, 거기는 주가 있고 시멘트 공장이 있기 때문에 탑만 세우면 얼마든지 통할 수 있는 길이 자유롭게 될 텐데 그거 왜 생각을 안 해? 아, 주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할 수 있잖아, 차코 지방의 주정부? 가난하니까 우리가 중심적 으로 허가를 내고 주정부를 중심삼고 협조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세금 같은 것도 그렇고 건설할 수 있는 모든 것 할 수 있잖아?
그래, 임자네들 만나기가 왜 이렇게 힘들어? 한 달 걸렸어. 찾아 돌 아다니게 해 가지고 말이야. 누구한테, 김동인한테 연락 받아서 이렇게 했나? 그럼? 뭐? 글쎄 왜 그렇게 늦느냐구. 빨리 해결하라구, 돈이 들 어가더라도. 돈 몇푼 안 들이다가 한 달 늦으면 뭐 집안이 망할 수도 있고, 빠르면 다 흥할 수도 있는 놀음인데, 중요한 책임 부처가 대 판 국을 설정해 가지고 끌고 나가려면 통신문제가 제일 중요하잖아? 해결 해요, 얼른.
그리고 나빌리키 소식 아나? 들었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구만. 그 거 알겠다구. 내가 이제 가면 오라고 할 텐데 빅토리아 농장 못 들르 고 거기서 한번 회의하고…. 내가 바쁘다구, 시간이 없어서.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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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부르려고 했는데 전화가 안 되어서, 연결이 안 되어서 자기 를 못 만나면 어떻게 할 거야? 그건 자기 책임이야. 그거 준비하라구. 그러면 만나서 얘기하자구. < 전화 통화 끝>
아이구, 우리 가는 데는 전부 다 개척이라구요. 안테나를 어디나 세 워야 되는 거예요. 열 시가 넘었네.
주동문, 언제 올라가야 되겠나?「밤새 운전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 늘도 갔다가 또 와야 됩니다.」오늘 갔다가?「지금 뭐 낮입니다, 저기 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쟁이라는 것을 오기라는 차원에서 몰아 가고 있기 때문에 공의를 좀 잃어버리는 감이 있습니다.」손해가 커.
「그래서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대처를 잘 하기는 했지만 가서 종교인 들하고 마찰이 좀 생긴 것 같은 분위기를 보였습니다.」그러니까 우리 가 그것을 해줘야 돼. 주로 우리가 의논할 상대가 돼야 되는데, 따라다 니면서 누가 하나? 얘기 똑똑히 해줘야 돼.
「지난번 걸프전이나 베트남 전쟁 모양으로 대포 쏘고 총 쏘는 그쪽 보다는 정보전쟁이 기본개념이 돼서요….」그래, 정보전쟁.「소위 근본 적으로 테러를 물리적으로 뿌리는 못 뽑아도, 그것을 차단할 수 있는 세계적 치안 내지는 보안 네트워크를 결성하자 하는 것이 기본 전쟁 목표로….」
그래서 미국 중심으로 해 가지고는 안 돼. 육대주면 육대주 강국들 을 대해 가지고 유엔 총회에서 결의해 가지고 제1, 2, 3, 4로 분할해 가지고 미국 정부와 공동적인 입장에서 원조적 기금을 마련해서 협조 시켜서 공동체제를 만들면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그리고 언론 기관을 내세우면 경찰과 군대가 전부 다 꼼짝 못해. 언론에서 보조해 주고 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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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내지 60개 국가가 연대를 하기로 했지만, 불만이 고조되는 것은 유엔의 사무총장이, 미국도 그렇게 되겠습니다만, 적어도 책임을 느끼는 사무총장이라면 앞장서서 테러를 규탄해 놓고….」그럼! 가서 모가지 쳐 버려야 돼. 흑인이야, 흑인. 모슬렘 세계의 울타리권 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그래서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일주일 다 지나서야 나가서 조금 얘기를 하고 힘을 합치 자고 하는데….」그게 기회주의 행동이지.「그 사람이 상당히 정치적인 사람입니다, 잘 아시겠지만요.」
정치 잘 하는 사람을 내세워서 앞으로 무슨 이익이 된다고? 언제나 보조받기 위한 정치적 행로를 취하게 되지 전체가 이익 될 게 뭐 있 어? 교육비 한번 낼 거야, 거기에 부조금을 낼 거야?「제가 그걸 다행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보나마나 뻔한 놀음이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기를, 이때야말로 특히 흑인 쪽에서 는 뭔가 그 사람이 미국과의 거리가 멀어질 것 같으니까 이때 가서 피 를 뽑고 나서…. 피 뽑아야 다시 나오면 그만이지 그게 얼마나 크게 나옵니까? 아라파트까지 나가서 피를 뽑는 쇼를 하는 판인데 좀 그러 고 나가서 연설도 좀 하고, 하다 못 해 뉴욕이면 같은 마당 아니겠습 니까, 그러니까 거기 가서 시찰도 좀 한 번이라도 해주고 그러면 미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는 최상의 기회인데, 딱 사무실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마이크 몇 번 잡고 나오니까….」그거 모가지 쳐 버려야 돼.
「미국 정부 쪽에서는 이 사람에 대해 거부하는 것은 물론이고 헌금 을 1원 한푼도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자체의 노력으로 60개국 정도가 힘을 합하도록 모으고….」역시 개인으로는 안 된다구. 유엔 총회에 모아야 돼.「유엔 총회에 나오니까 합의가 되겠지요.」아 니, 유엔보다도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방의 전체 모임을 중심삼고 결정해야 된다구. 유엔을 내세우지 않더라도 그렇게 해야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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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걸프전 같으면 군사 물자 대주는 것으로 끝나겠지만, 대 테러전이라는 게 정보전이니까 말씀하신 각 나라의 안테나도 빌려야 되고 케이블도 빌려야 되고 깔려 있는 정보망을 써야 되니까….」정보 인포메이션에 는 언론기관도 거기에 끼어야 된다구.「특히 기술적인 면이 많이 필요 하지요. 인공위성 같은 것을 써야 되니까.」그럼! 정보를 받았으면 언 론기관이 선전해 줘야 된다구. 합작해야 된다구.「예. 지금 언론기관들 은 오히려 미국은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막 그냥….」
아, 미국 내의 언론이 그렇지, 세계 언론이 그래?「말들은 지금 그 렇습니다. 그런데 하다 못해 쿠바나 북한까지도 신문도 그렇고 이번에 는 상당히 우호적인 걸로….」그건 자기들이 그런 놀음을 했으니까 그 렇지.「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입니다.」가면을 쓰기 위해서 그런 거라 구.「쿠바 카스트로까지 저렇게 나서는 판인데 어떻게 코피 아난은 지 금 쇼하고 있느냐고….」한 대 들이 까 버리라구.「아, 그러고 있지요. 그런데 저희는 또 그렇게 하면 저들이 도와준 것은 생각 안 하고 깐 것만 머리에 남으니까, 앞으로 일하시는 게 유엔하고 하시는 게….」우 리 남미에 신문 있잖아?「그것도 다 우리가 한 것을 알면 앙심만 남아 지는 게 아닙니까?」정의를 가릴 때는 가려야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고맙게도 국무부나 이 쪽에서 그냥 섭섭한 얘기를 하니까 저희는 남의 말을 거침없이 내놓고 보도를 해 주지요. 하여튼 입장이 그렇습니다.」그러니까 그런 보도가 많으면 사설을 써야 된다구, 이런 모든 내용에 대해.「그러면 우리가 뒤집어씁니다. 우리가 적이 되니까요.」
아, 방향이야 설정해 줘야지.「하시는 게 워낙 많으니까 아버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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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 없다고 가지가 많으시니까요….」아니, 아 니야. 평화의 논리대로 가야 돼. 기독교문화권인데, 예수가 원수를 사
랑하라고 했어. 로마도 원수고, 백방으로 개인․가정․종족․국가를 넘
어 주변국가까지 원수인데, 거기에 있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얼 마나 기가 막힌 말이야? 20세기 종교 문화세계에 있어서 기독교가 지 금 국가적 입장의 십자가를 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예수의 목적이 국가 이상, 세계로 넘어가야 한다는 정신을 두고 볼 때, 원수를 갚을 것이 아니라 화해를 중심삼고 아버지와 같이, 형님과 같이, 동생과 같이 서로 의논하면서 살 수 있는 길을 취해 나가 가지 고 피해를 안 받게 하는 것이라구요. 그것이 가정 평화와 세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놀음이에요. 복지 건설에 필요한 내용이라구요. 그걸 누가 부정해요? 싸움 붙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종교연합을 해야 된다는 것을 교육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구요.
내가 했으면 벌써 몇 번 했을 거라구요. 원고를 내가 써 주면서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구경꾼은 안 한다구요. 우리 입장은 특별한 세계 대표라고 해 가지고 중심 자리에서 안팎을 포섭할 수 있는 내용 을 얼마든지 해 나가는 것을 누가 반대하겠나?
「그런데 희생이라는 것이 조금…. 잘 아시겠지만 진주만의 거의 두 배 반, 세 배 가까운….」세 배가 아니라 열 배라도 그래요. 세 배 가 깝다는 그것보다 몇 배 더 큰 피해가 앞으로 도사리고 있다는 거예요. 진주만을 공격해서 전쟁해 가지고 세계에 피해가 얼마나 컸어요?
「그런데 행정을 맡은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우선 미국 사람들 분노 를 좀 우선 다스려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분노는 뭐 바람벽을 받아 버리라고 그래. 세계라는 것이 미국 마음대로 안 된다구. 미국 마음대 로 세계의 운세가, 천운의 운세가 왔다갔다 안 한다구. 받으면 받은 녀 석이 머리 깨지고 피해 되지. 몇 번 받아 보라는 거야. 아예 없어진다 구.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뻔히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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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러고 나가고 있잖아? 가만 있잖아?
「현재의 시간표를 봐서는 한 3, 4일 내지 일주일 지나면 하여튼 때 가 올 것으로…」때가 온 다음에는 때를 안 사람 전과 마찬가지가 된 다구. 가치가 반분, 삼분 돼요. 그럴 필요 없다는 거지.「아니,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이번에 부시하고 제리 파웰하고 붙었습니 다. 그분 뒷 얘기가 저희한테 들어오기 때문에….」우리가 제리 파웰하 고 하나된 것도 아니야.「그런 게 아니고요. 이번에 사고가 나니까 제 리 파웰이 뭐라고 성명을 냈는가 하면 잘 됐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 그것 봐라. 하나님이 벌을 주신 거다.’ 이런 식입니다. 미국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미혼모에다가 에이즈에다가 가정이 소돔과 고모 라처럼 돼 가니까 하나님이 그냥…. 이번에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의 질 문이 제일 많이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왜 하나님이 이런 일이 생기게 허락하셨느냐 이겁니다. 그게 제일 먼저 질문이니까 목사로서야 대답 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건 잘 했지. 욕먹어도 괜찮아.「그러니까 그 사람은 자기가 특별 성명과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런 미국이 소돔과 고모라가 되는 것에 대 한 하나님의 저주요, 하나님이 화를 내셨다, 그래서 미국에 악마가 치 도록 허락을 하셨다고 말이지요. 그걸 저희가 멀리 떨어져서 볼 때는 참 그것이 뭐라고 할까, 정신적 지도자로서 아주 꼭 맞는 말을 한다고 봤습니다만, 막 폭발되어 터져 나가고 사람이 죽어 나가고 분노가 나 오는 이런 판에서 그걸 잘 됐다 하는 식으로 나가니까 아주 군중이 이 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 잡아죽여라.’ 할 정도로 됐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막 폭도가 될 정도로 되어 놓으니까 ‘ 왜 그렇게 말을 합니까?’ 하고 공격적으로 부시가 받아 쳤습니다. ‘ 그렇게 말을 하더라도 일단은 유족을 위로하고 일단은 테러에 대한 자체를 집어서 얘기를 하고 나서 도덕적인 것은 나중에 합시다. 현장의 사람들이 지 금….’ 」그래,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아.「바로 그겁니다.」예언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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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는 언제나 상충이 벌어져. 한마디할 때는 말이야, ‘ 종교 지도자 로서 할 말을 했다. 그렇지만 정치적 견지에서는 이렇게 보고 이렇게 아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기 중간 교역자들도 이런 면 을 취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되는 거야.
「그러니 딱 부모님이 계셔야 됩니다.」부모님이 계셔서 뭘…. (웃 으심)「이 두 사람이 이쪽에 선 사람이 여과 없이 그것도 생방송으로 막 받아 버렸으니까요. ‘ 교역자라는 사람이 아픈 걸 위로하지 않고, 저 많은 사람이 울고 있는 소리가 당신은 들리느냐? 그래, 지금 당신은 저 구석에 있지만, 지금 무슨 한가한 소리를 하고 앉아 있느냐?’ 이러 면서 ‘ 그런 것은 옳지 않다.’ 이렇게 아주 딱 잘라 얘기를 했습니다. 그 랬더니 그게 종교 지도자에 대해 정치하는 사람이 받은 게 돼 버렸습 니다. (중략)
그랬더니 저쪽에서는 ‘ 다 충고도 좋고 교훈도 좋지만 지금은 설교를 좀 그만합시다. 대통령에게 좀 힘을 합해 주고, 그 어려운 가운데 이 사람들을 잘 한다 잘 한다 해줘야 끌고 가야 되는데 왜 이리 치고 저 리 치고 칩니까?’ 하는 걸로….」
우리가 대통령이 이렇게 나가라고 미리부터 그런 환경을 다 만들어 줬는데, 왜 다 망쳐 놓느냐 이거예요. 종교하고 싸움하지 말고 뒷방에 다가 모아 놓고 회의라도 하고, 누구누구 말하게 될 때 정치가들도 이 렇게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대통령이 결론짓게 되면 무슨 문제가 되 느냐 말이에요. 혼자 독단적으로 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적으로 주장 하고 이러고 저러고 결정지으니까 문제가 벌어지고 다 그렇지.
「그래서 이번에 기대하는 것은 미국이 독선이라고 할까…. 제가 객 관적으로 봐서는 그렇습니다. 미국이 과거보다 더 뒤로 빠져서 더 품 으려고 하는데 미국이 최강국이 되다 보니까 잘해 주는 것보다 불만적 인 것이 더 많이 보이지요.」많아졌지. 많아졌지.「그러니까 말이 많이 나옵니다.」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돼. 부자들이 사는 동네에서 왕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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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되려면 자기 재산 3분의 1을 풀어 먹여야 된다는 거예요.「아마 그런 것이 없습니다.」그래야 돼. 3분의 1을 그 동네에 풀어놓게 되면 그 부자에게 반대를 못 한다구. 너희들도 풀어 먹여라, 왜 반대하느냐 이거야. 그게 전략적인 큰 방향이야, 그게. (주동문 사장 보고 계속)
「……그러니까 이게 전쟁같이 보이지도 않고 무슨 국제경찰 같은 것인데, 이걸 전쟁이라는 개념 속에서 강제력을 부여해 달라 하는 것 을 국제사회에다가 호소하는데, 이런 걸 좀 유엔이 앞장섰더라면 얼마 나 미국이 좋겠느냐 하는 건데 이게 안 나옵니다.」이제 미국이 그렇 게 만들어야 되지. 이제부터 만들어야 된다구요. 불가피한 거예요. 왜 그것이 불가피하냐? 공산당 배경을 중심삼고 유엔 총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리버럴 한 사상이 언제나 선두권을 취한다구요. 보수세계의 종 교권이 원수예요. 그 벽을 뚫고 나가기 힘든 거예요. 내가 그렇게 되어 서 중간쯤에 가 가지고 화해 붙여서 올라서려고 한 것 아니야?「예. 알겠습니다.」그럼. 그런 거라구.
「그런데 이쪽에서 걱정하는 것은, 이제 반발로 나오는 게 이번에 아노가 가서 활약을 지금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도 인터뷰를 했고, 파키스탄에 가서도 아주 그냥 인터뷰 를…. 지금 파키스탄이 제일 중요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도는 사실 파키스탄하고 떨어져 있으니까 국경이 아프간하고는 전혀 없습니 다. (중략)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이 허락을 해야 카불에 가서 뭣도 하고 그럴 텐데, 그런 고민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테러가 그런 대형 폭파 보다는, 이를테면 오늘 오다가도 링컨 터널이 꽉 차지 않습니까? 그걸 누가 모른 체하고 끼어 들어가서 천장에다 해서 물이 콱 쏟아지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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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돼 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고, 다리를 그냥 끊어 버리는 수도 있 고, 도저히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을…」그래, 이제는 뭐 큰 비행기 필요 없어. 프로펠러 하나 가지고도 다리를 끊고 다 할 수 있다구.
「이제 더 무서워하는 것은 생물, 세균무기 쪽입니다.」그럼.「그런 것까지 테러 무기로 쓰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그것을 분석하기를 이렇게 했습니다. 테러는 반드시 정치 목적이지 승리는 못 가져옵니다. 최종 승리는 육군이 가져오는 거지 테러는 정치 효과만 노리는 게 대부분인데, 그러니까 자연히 공모를 해야 되고 통신이 있어야 되고 돈줄이 있어야 되니까 그걸 차단하자는 것이 이 사람들의 주 목적입니다.」
그럼! 그걸 차단해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남게 돼요. 그걸 교화해야 돼요, 교화. 종교가 배후가 돼 가지고 종단 자체가 움직 여야 되는데 돈이 없는 거예요. 로마 카톨릭 교황청도 돈이 문제예요. 여기 지금 큰 종단장도 세계적 종파를 가지고 지금까지 후원하던 정부 의 후원이 3분의 1이상 바닥났기 때문에 다 돈이 문제예요. 돈을 어디 서 보충을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테러단도 배후에 야미(やみ 암거 래)와 같이 음모 노선과 관계를 맺어 협조하고 다 하고 있다는 거예 요. 그 테러단 양성의 근거지가 돼요, 종단이. 그게 문제예요.
그래, 종단을 연합해 가지고 조직체제를 여러 복잡하게 하지 않고 단순화시킬 수 있게끔 유엔이면 유엔이라든가 세계 중심국가가 해야 돼요. 10개 종단 할 필요 없이 한 개 종단, 하나만 연결하면 많이 절 약돼 가지고 나눠 쓰던 돈을 가지고 쓰고도 남는다는 거지요. 그걸 국 가의 보완 장치로 세계를 지도하는 몇 개 국가와 협조해 가지고 은행 에서 그 보완된 돈을 언제든지 쓰게 되면 정부가 지불 보장하는 거예 요. 절반 해주든가 3분의 1 해 가지고 기반 닦게 해줘야 된다구요. 그 러지 않으면 평화의 기준을 가져올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종교 규합운동을 누가 하느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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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문제예요. 내 말 알겠어?「예.」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지금. 그렇 기 때문에 내가 취미산업을 초종교를 중심삼고 해양과 육지에 헌팅 같 은 단체를 만들고 체육과 흥행에 취미를 갖게 하자 이거예요. 그건 전 부 다 선진국가, 지도국가 사람들의 관심사라구요. 많이 몰아넣어서 울 타리를 만들기 위해 그렇게 나가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나중에 정착은 뭐냐 하면, 돈줄을 균형화시켜야 된다는 거지 요, 균형화. 종단에도 선진국가 종단하고 후진국가 종단 하지 말고 균 일화시키게 되면 투쟁 개념이 없어지는 거예요. 최고의 국가, 몇 개 국 가가 해 가지고 종단적 국가가 되게 되면 그 국가가 싸울 필요 없어 요. 이 종단을 살리는 데 도와주면 위의 정치적 싸움도 안 하는 거예 요. 거기까지 가야 된다구요.
거기까지 간다고 선전하면, 벌써 레버런 문이 그런 공작으로 나온다 고 해 가지고 미리 방어해 버리고 미리 때려부수려고 하기 때문에 말 을 안 하지요.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뿌리를 찾아보면 돈 때문에 그래요.
천주교를 보라구요. 공산주의자들이 천주교 활동 요원을 하고 있어 요. 국가적으로 보라구요. 데모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확장시키는 데는 국민들 통해 가지고 자기들 자의로 하지만,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자의로 폭력 행동을 하고 데모하던 비용의 10분의 1도 안 도와 주고도 국가가 컨트롤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정부에서 직접적으로 선전 안 해줘도 경제적 배경에서 도 와주면, 자동적으로 결과는 그 사상적 흐름에 따라서 데모를 하게 되 고 공산당 선전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 까지 선생님이 어떻게 손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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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기술평준화 문제를 놓고 수산업 세계 평준 화 운동을 하려고 그런 거예요. 배를 만들어서 이번에도 초국가적인 면에서 나눠 주려고 그래요. 적자를 보면서도 하는 것입니다. 뉴욕에서 10만 달러 가까운, 9만2천 달러씩 받는 것을 6만5천 달러에 만들게 된다면 우리가 2만7천 달러의 손해를 봐요. 그러니까 6만5천 달러씩 해서 손해 보는 것을 알게끔 해주고 나눠 주자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뭘 하느냐 이거예요. 우선 그 종교 지도자들, 정치 지도자들 취미생활에 보탬이 되는 거예요. 낚시도 가고, 헌팅도 하고, 체육도 하고, 흥행도 하는 거예요. 그 면을 지금 내가 기반 닦은 거라구요. 세계적 기반에 다 올라왔다구요.
이제는 뭐냐 하면, 경제 유통로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래서 이번에 내가 일본 누구한테 비밀리에 지령한 것이 뭐냐 하면, 총생축헌납기금 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은행을 만들자는 거예요. 여자 은행을 만 들자는 거예요. 여성 은행이에요. 남자는 전쟁에 쓰는 거예요, 전쟁. 정치를 중심삼고 이렇게 하게 되는데, 여자들이 하게 된다면 은행 중 심삼아서 그런 면을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여자 제일주의 은행 만들어 놓으면, 어머니가 그 회사에 예금하게 되면 아들 며느리 전부 다 예금 하기 때문에 세계의 이 싸움 가운데서 패권 자리에 가지 않으려고 해 도 가게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지시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한 10억 달러쯤 기본금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총생축헌납이 뭐예요? 그건 불가 피적이에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하늘 땅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망국지종을 만들어 놓아 지금까지 한의 역사 를 만든 이것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올려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마음 대로 뭘 하는 거예요? 종교세계 경제권 제일주의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주의 아니에요? 그렇게 간단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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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정치 경제, 모든 교파분열 없이 하나의 종단이 되면 문화세 계, 새로운 심정문화가 둘이 아니라 통일적 심정문화가 되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이 모든 세계를 끌고 나아가야 되는 거예요. 끝장에 와 서 내가 이런 얘기도 하는 거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 같은 나라가 인도를 왜 도와주느냐 이거 예요. 무엇 때문에? 이것이 영국의 식민지였어요. 미국 하게 되면 영국 과 또 틀릴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보다도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종교
중심한 연합운동을 하니까, 레버런 문이 지금 하고 있는 초종교․초인
종․초국가적 기준에서 하는 이 일을 통해 경제 유통구조를 만들면 세 계는 하나의 세계가 될 것이고, 평화라는 것은 하나의 평화세계는 자 동적으로 되지 않느냐 할 때,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것을 위해서 선진국가 미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중국이 합해서 그렇게 나가면 세계는 앞으로 평화문제 걱정할 필요 없어요. 무슨 난 시, 테러단 문제, 마피아 다 없어지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들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마피아가 생기는 것 아니에요? 굶기 때문에 테러 단이 생기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종교계에서, 꼭대기에서 굶어 가면서 자기들을 살려주려고 하는데 누가 테러해요? 문제는 그런 거라 구요.
그런 관점에서 우리가 가는 방향을 생각하고 다 그래야 돼요. 현재 이 과정에서,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 어려울 때 왔다갔다하는데, 이렇게 왔다가 십리 갈 것을 백리 가서 뭘 해요? 돌아와 가지고 백리 갈 거리 를 여기서 했으면 여기서 백리 갈 것을 십리로써 맞춰 가면 되는 거예 요.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기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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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런데 지금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인도도 있지 않습니까? 또 시리아도…. 전세계적으로 종단들이 지지를 하고 힘을 모아 준다면 굉장히 그…」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나라가 종교국가니까 나 같은 생각을 해 보라구요. 그런 나라들이 싸움하면 싸움하지 말라고 경제적으로 도와 주는 거예요. 돈 때문에 그렇잖아요? 은행을 중심삼고 10년, 20년 대 출해 주면서 지불 보장하라 이거예요. 이자 받으면 되지 않느냐 이거 예요. 이자를 싸게 받으면, 손해만 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냥 둬도 돈을 도와줄 테인데 왜 못 하냐 이거예요. 얼마든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거지. 그래서 은행을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적 조직이에요. 여성들을 중심삼고 은행을 만들어 주면 주부들이 돈 일푼 일푼 절약해서 예금하면 얼마나 절약되겠어요? 가정 절약을 얼마나 시킬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많은 가정 들이 예금한 것을 중심삼고 생활 비준에서 월급을 이렇게 받는다면 최 대 절약한다고 해야 아무리 절약하는 사람도 몇 퍼센트밖에 못 하는 데, 그 퍼센트 이상이 되면 국가에 있어서 그 손해난 것의 몇십 배 상 제도를 만들어 주면 국민 전체에 주는 것이 아니라 백 명이면 백 명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돈은 문제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얼 마든지 자극시켜 가지고 절약하게 해서, 국가산업 부흥하는 데 투자할 수 있는 경제적 루트를 국가적 협력 밑에서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에 요? 어때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취미산업이 뭐예요? 뭘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정치하는 사람을 묶고, 종교 지도자들은 내가 직접 만들려고 그래요. 지금은 모르지만 1단계로 그들이 모여 가지고 하게 되면….
거기에 주택지가 있지요? 가서 보라구요. 대통령을 해먹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거예요. 어디 선술집에 가서 술을 먹겠어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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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놀이집에 가서 장단을 맞춰 춤을 추겠어요? 제일 불쌍한 거예요. 그 사람들을 끌어내 가지고 유원지에 데려다가 좋은 별장에 좋은 것을 먹여주고 해 보라구요. 취미산업, 흥행단체 모든 것을 우리가 다 갖고 있잖아요? 다 갖고 있어요. 세계 최고의 기준에 누구나 바라는 이상까 지 갖고 있으니 그 길을 따라가자면 왜 안 따라가겠어요?
내가 괜히 해양섭리니 무엇이니 이렇게 하는 거예요? 중요한 세계의 해양 지역, 관광 지역을 중심삼고 결속시킬 수 있는 환경을 앞으로 어 떻게 만드느냐 하는 그 준비지요.
코디악 같은 데는 세계의 누구도 무시 못 해요. 하와이 같은 데도 큰 고기를 잡는 데는 누가 무시 못 해요. 판타날 같은 데는 다양한 고 기를 잡는 데서 누가 무시 못 해요. 그런 판도, 세계의 3대, 4대 어장 중심삼은 그 지역에도 기반을 뒀다는 것입니다. 글로스터로부터 어디 든지, 샌프란시스코로부터 어디든지 미국의 해양지역에 우리가 손댈 수 있는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를 30개 이상 만들었던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이 이념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20년 전부터 얘기한 것이 그대로 됐다면, 벌써 말한 것의 3분의 2의 목적권 내에 다 들어 왔을 거예요. 그랬으면 얼마나 신이 났겠어요? 그때 얘기하면 누가 믿 어요? 믿지 못하고, 또 언제 막연한 그 일을 누가 해요? 그러니까 혼 자 지금까지 기반을 닦아 왔어요. 이제는 선전하려면 선전할 수 있는 우리 선전 기반이 다 있어요.
코디악 같은 데는 < 워싱턴 타임스> 가 관심을 갖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관심을 가져 가지고 선전하는 거예요. 어종 같은 것, 취미 기구 같은 것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이게 참 재미있는 거예요. 그것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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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하나씩 배치해 놓고 몇 개 지역에서 특집기사 같은 것을 쓰면 세계 의 관광에 취미를 가진 꼭대기 사람들을 다 모을 수 있는 거예요. 그 걸 초점으로서 관광지에 가면 어떤 상점이 있고, 거기에 가면 어떠한 누구보다도 잘해 줄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 단체 취미산업 본거 지의 분파가 거기에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 모든 여행하는 사 람이 휴가 시즌이 되면 문의할 게 틀림없어요.
그 다음엔 왜 헌팅이냐? 산수, 경치가 좋은 데는 동물들이 거기에 살아요. 동물도 물 좋고 산수가 좋아야 먹고 산다구요. 안 그래요? 인 간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 거기에 갖추었으니 그걸 점령하겠다는 것은, 세계 평화를 위해 수많은 사람 누구든지 취하지 않으면 안 될 희망적 인 기지라구요, 그게.
거기에 운동이 있지요? 내가 지금 브라질에 세네 팀하고 소로카바 팀을 샀는데, 여기 왔구만. 지금 문제가 됐어요. 레버런 문이 갑자기 일년 동안에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브라질은 축구 왕국이에요. 그 걸 중심삼고 수입이 산업부흥이라든가 경제부흥을 통해서 얻는 것보다 더 많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걸 옆구리 친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어 비 상이 걸렸다구요. 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너희가 암만 큰 나라라도 너희에게 패권을 넘겨주지 않겠다, 나하고 의논할 수 있는 줄을 달아야 앞으로 체육 분야의 세계 올림픽 대회까 지도 관계 맺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우리 문화축전까지도 관계 맺을 수 있는 그 길이 되잖아요? 불가피적으로 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 요.
앞으로 이제 몇 해만 지나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빼고 레버런 문 사 람 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왜? 대회 계획하는 데 우리 사람들을 당 할 수 없어요, 체육이나 무엇이나. 전문가가 다 돼 있다구요. 남들은 일년 해야 할 것도 우리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재까닥 그 도수에, 그 페이스에 맞게끔 착착착 할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어요. 그러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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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핵심 요원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운 영 면에서 우리가 주류적인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훈련되어 있다구요.
체육계가 그렇고, 예술, 문화도 그렇잖아요? 세계로 보게 된다면 서 양에서 예술의 꽃이라고 하는 발레계에서 우리가 최고 첨단에 섰어요. 구라파, 미국에서 판을 치고 남미는 가지도 않으려고 한다구요. 아시아 의 예술 문화를 중심삼고 리틀엔젤스는 아시아의 7개국이 매년 경쟁 적으로 환영해서 모셔 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것이 다 뭐예요? 이것이 우리의 무용단이 아니라 내 무용단이라는 관념을 딱 가지라구요. 오늘도 강조했지만, 내 뜻이다 이거예요. 참부 모의 뜻이 내 뜻 아니에요? 하나되어 있으니 우리 집 뜻이지 세계의 집 뜻이 아니에요. 전부가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집의 뜻이라는 관념 으로 하나되면, 국가 번영과 종족, 민족간의 투쟁 개념은 없어지는 것 입니다, 자연히.
전쟁, 뭐 민족 민족끼리 대결하자는 거예요? 역사적인 복수전이 됐 기 때문에 이렇게 벌어지지, 개인에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개인에서. 미국 사람하고 독일 사람이 한 분야에서 개인 개인 투쟁한 것이 부락 전체가 싸우게 되면 국가 전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꼭대기에서 벌 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가는 거라구요. 문제는 가정과 개인 감정에 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 평화의 영원한 기틀로 삼는 것이 통일교회 가정이상 아니에 요? 그것을 모델 형태로 해서 국가로 확대한 것이요, 모델 형태로 세 계, 하늘 영계까지 돼야 돼요. 그걸 누가 부정해요? 그것을 철칙으로 아는 사람이 가정 기준에서 분열적인 요소를 생각한다는 자체가 하늘 땅에 부끄러운 사실인데, 누가 그렇게 행동할 것이에요? 테러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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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해도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마피아가 어떻게 비법적 겁탈 행 동을 해 가지고 자기 주인한테 돈을 빼앗아 주인같이 쓸 수 있어요?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어차피 세계는 우리가, 내가 가는 길을 안 믿을 수 없습니다. 암만 해도 안 따라갈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이미 딱 결정 해 놓고 지금 포위전을 하는 거예요. 바둑판 돌 한 번도 못 써 보잖아 요? 남지 않게 딱 해서 통을 비게 해 가지고 ‘ 졌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중간에 뭐 생각할 필요가 없다구요.
이미 결정하고 출발해서 나아가고 있는 거예요. 말을 안 하지요. 정 치적인 문제, 무슨 욕망을 중심삼고 독재자의 개념을 가지고 한다고 선전을 그렇게 하니까 지금 그걸 막기 위한 것이 우리가 유 피 아이 (UPI) 통신사하고 < 워싱턴 타임스> 를 만든 것 아니에요? 그 단체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수십년 이렇게 나왔으니, 앞으로 한 십년 동안 이렇게 나오는 것을 자연적으로 이해해라, 예스 오케이, 그렇게 써 대 는 거예요.
왜 못 써요? 우리가 선전해서 장사하자는 거예요. 유원지 같은 것 코디악을 얼마나 선전 잘 하겠어요? 여기 글로스터로부터 멕시코만의 알래배마에도 다 있잖아요? 샌프란시스코 그 지역도 우리가 기반을 닦 아서 피싱 하우스로 큰 빌딩을 샀던 것이 문제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개발 못 하고 팔려고 하는 입장에 있는데, 그거 다 뭘 하려고 하는 거 예요? 왜 그래요? 고기값이 얼마나 싸요? 고기값을 배만 올리기만 하 더라도 수산사업은 세계화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농산물이 얼마나 싸요? 배만 오르게 되면 취직을 왜 해요? 종살이를 누가 해요? 앉아 가지고 땅 한 3헥타르 가지고, 3헥타르는 개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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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헥타르(1만 제곱미터), 3천 평이면 혼자 가정에서 먹고살고 학 교, 대학교 공부시킬 수 있는 기반 다 닦을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 리가 이상농촌과 이상도시 평준화 운동을 하기 위해서 빅토리아 농장 을 만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108곳의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배를 만 들어 가지고 배치한다고 한 거예요. 집도 거기에 짓게 하는 거예요. 집 을 짓는 데는 108개 여기에 15만 달러, 30만 달러, 50만 달러짜리 집을 지을 수 있어요. 또 더욱이나 우리 거기에서 나무판을 만드는 제 재소까지 해주게 된다면 전부 다 관광주택을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 달아내 가지고 판잣집, 천막을 치고 베니어판만 대고 마루만 깔게 되 면 일등 주택이 되기 때문에, 몇백 명 몇천 명까지 부락을 만들어 살 더라도 불평할 수 없게끔 할 수 있다구요.
모델형을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이 그 기준을 중심삼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살 수 있는 생활적 기반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 할 때는 국가 대학을 중심삼고, 국립대학을 중심삼고 농업이면 농업 분야에 있어서 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까지 교육하는 것입니다. 실험장 과 같이 해 가지고 그 모델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전체 108부처를 중심삼고 이걸 거쳐 나가면 일년이면 일년에 있어서 분할해서 몇 주일 씩만 하면 하나의 모델 형태를 사진과 더불어 교육하는 거예요. 매일 같이 보고 그 놀음을 하니까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이렇게 거쳐 나가 가지고 그걸 확대해서 정부 후원 밑에 우리가 책 임지는 거예요. 돈 얼마씩 기본적 단위 열 집이면 열 집에 대한 책임 을 중심삼고 50퍼센트만 넣어 주면 그걸 저당 잡아 가지고 은행에서 빌려서 열 집을 충분히 살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냥 그대 로 3년 이내에 평준화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지금 계획하는 거예요.
그래, 배가 있지 비행기가 있지 기계가 있지, 일신이 생활하는 집이 있으면 한 귀퉁이에는 농구 방이 있고, 공장도구 방이 있고,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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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그 환경에서 관계되어 있는 부처에 일할 수 있는, 거기에 대한 모든 작업을 하는 데 필요한 도구, 기구를 다 준비해 놓고 딱 기 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1학년 했으면 군대 훈련같이 2학년, 3학 년, 4학년 새로운 분야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 판도가 되는 것 아니에요? 수십년 기반 닦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어 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 졸업해 가지고 고등학교, 대학교 나올 때까지 세 분야의 자기 전공 분야를, 춘하추동 동서남북에 살 수 있게끔 말이 에요, 그 지역에 해당할 수 있는 기술 분야의 부처를 전부 경험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열대지방에 가서도 살 수 있고, 한대지방 어디에서도, 춘하 추동 어디에 배치하더라도 남들은 다 보따리 싸서 도망가도 우리는 가 서 정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의 평준화 기준에서 누구 든지 자원하는 입장에서 정착할 수 있는 하나의 일방통행 기반을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을 지금 계획하는 거예요.
지금 유엔을 몰아내려고 하잖아요? 유엔과 미국 정부를 중심삼아 가 지고 유명한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관계를 맺고 기술을 도울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전세계 학교가 자원해 가지고 자기 전문 분야 교수를 보내 특정 학생들을 일년에 배치해 줘 가지고 경쟁해서 분배받 아 가지고 세계 지도요원을 길러서 그 나라에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 래서 그 나라의 산업 부흥에 다방면에 공헌할 수 있는 모범 기지로서 발전시키게끔 배치하면 그 공이 누구한테 가는 거예요? 그걸 지금 계 획하고 이번에 지시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잔소리 말라 이거예요. 밥 못 먹고 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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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취직문제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얼마나 취직 문제가 어려워요? 물 있지, 땅 있지, 동물 있지, 뭐 새가 없나, 다 자 연이 사는데 사람이 왜 못 살아요? 고기 잡아먹고 동물 잡아먹고, 없 으면 양식해 가지고 배치해서 그 10배만 하게 되면 자기 후손, 몇 대 손까지 잡아먹더라도 끝이 안 날 텐데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이상국가 설정이라든가 이상천국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 을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는 이미 실천 단계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이거예요. 언론을 믿어요? 언론기관을 믿을 것도 아니 고, 무슨 정부를 믿을 것도 아니고, 군사를 믿을 것도 아니고, 경찰을 믿을 것도 아니에요. 우리가 경찰 없이도 할 수 있고, 군대 없이도 할 수 있고, 지도교육 안 받고도 어디든지 자기가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출 수 있어요. 보급을 못 받게 되면 창작해서 살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으니 걱정이 뭐예요? 대학 나왔으면 뭘 해요? 밥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에요?
처녀 총각이 시집가 가지고 아들딸 낳아 잘 길러 가지고 나라가 필 요한 가정을 만들고 종족을 만들기 위한 것, 부락을 만들기 위한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뭐 대학 나왔다고 큰소리하지 말고, 외적 세계에 깃발을 높이 꽂았다고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졸업해서 뭘 해요? 대학 나와서 밥벌이도 못 하고 있는데. 안 그래요? 30세까지 그 훈련을 시키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곽정환이는 어드래? 임자도 판타날에 한 번도 가 보지 못하고 다 그 러지 않았어?「가 봤습니다.」어디? 다 가 봤나?「예.」빅토리아 농장 가 봤어?「빅토리아 농장은 아직 못 가 봤습니다.」그곳도 못 가 봤으 니, 한 곳 못 봤으니 다 못 갔지. 다 가 봤느냐 할 때 한 곳이라도 못 갔으니 다 못 가 본 거지. 시험 쳐서 백 점 맞아야 되는데, 몇 점 맞았 느냐 할 때 50점, 70점 맞았으면 낙제꽝 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학과 올라가는데 열 명의 학생이 필요한데 70점짜리가 열 다섯 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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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사람을 올려보내야 되겠어요? 낙제시켜야 돼요. 그거와 마찬가지 예요.
내가 이번에 훈모님을 보고 ‘ 이 쌍년 같으니라구, 뭘 했어? 청평에서 늙어 죽는다고 누가 알아줘?’ 그랬어요. 이정옥하고 김명희가 안 왔기 때문에 내가 비행기로 초대해 가지고 다 구경시켜 주니까, 좋아서 혓 발이 늘어지고 코가 벌렁거리고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좋아하더라구. 다음에는 오고 싶지 않느냐고 하니까 아이고, 말씀 말라고, 왜 오고 싶 지 않겠느냐고 그래요. 뭐 병이 들어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원래는 일주일이면 끝날 텐데 눈들이 껌벅 해 가지고 내일 간다고 하니, 가만 보니까 서로 쑥덕거리는 것이 ‘ 더 있으면 좋겠다.’ 하는 사 람이 열 사람 가운데 전부더라구요. 내가 그래서 열 이틀까지도 데리 고 있었는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지금 성수기가 아니고 성업기 예요. 낚시를 하는 이 시기에 있어서 한 닷새 더 있게 해주니까 세 번 데리고 오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더라구요. 그럴 때는 눈감고 비용이 없더라도 해줘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 선생님 보내고도 하루 더 있으면 좋겠지?’ 하니까 ‘ 예.’ 그러 더라구요. 그래서 22일에 가라고 하니까 ‘ 아 이 고 , 말이 그렇지, 선생님 이 떠나게 되면 밥도 얻어먹기 힘듭니다.’ 그러더라구요. ‘ 그렇게 잘 먹 고 고기 반찬이 즐비하던 것이 된장찌개하고 김치밖에 없게 됩니다. 그 천대를 받고 어디 기분 나빠서 어떻게 지냅니까? 선생님이 가시는 그 날까지 있다가 우리도 그 날 밤에 떠나서 갑니다.’ 이래서 지금쯤 날아가고 있을 거라구요.
뭐 미국에서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데, 그 사람들은 천국이더라, 가 만 보니까. 들을 때는 걱정하지만 듣고 나서는 자기 하루 생활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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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제보다도 더 좋으면 행복한 것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
여러분이 고생했지만 말이에요, 누구인가? 에리카와도 병이 나 가지 고 죽을 줄 알았는데 또 왔구만. 자기 고향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거기에 있지 뭘 하러 여기 오는 거야? 선생님이 일시키는 것은 싫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선생님이 좋거든. 그러니까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어 디든 다 찾아오는 거야.
너 무슨 말인지 알아, 에리카와?「예.」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가고 싶지?「예.」그래, 남편네,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조금 불쌍합니 다.」(웃음) 걱정하지 말라구. 버리고 다녀도, 절대 하늘나라에 갈 때 버리고 다녔어도 같은 자리에 가기 때문에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 다는 거야. 통일교인들은 해방권에 나팔 불고 춤추면서 다니는 거야. 해방받아서 좋은데, 나팔 불고 춤추면서 갈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 으니 그게 행복한 거지. 나도 그렇게 살아 왔어. 재미가 있지. 그거 싫 으면 어떻게 해먹겠나?
이번에 여기서 이빨이 부어 가지고 닷새나 이렇게 들이 쏠 때 무슨 사건이 나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부었어요. ‘ 이것이 언제까지 이렇게 부을 것인지. 꼬라지가 이게 뭐냐? 선생님이 무슨 나쁜 일을 해서 탕 감받는다고 하겠다.’ 그랬는데, 닷새까지 아프더니 이렇게 터져 나왔어 요. 밤에 자는데 손질도 안 했는데 터져 나왔더라구요. 세수하고 이를 닦으면서 침을 뱉는데 핏덩이가 나오잖아요? 이거 뭐냐고 알아보니까 부었던 것이 터져 나온 거예요. 벌레가 먹어 가지고, 칠십이 넘고 팔십 이 됐으니 이빨도 인사성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 늙 었수다!’ 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아프다고 했더니 올라가 가지고 신경 을 죽이고 구멍을 소제하고 그랬더니 좀 났더라구요.
순회하는데 한 달 걸릴 때 이걸 땜하지 않고 치료해 놓고 간다 해 가지고 안심하고 있다가 말이에요, 알래스카에 가서 아파 가지고 낚시 나가라고 해놓고 집에서 끙끙 하던 생각을 하게 되면, 아이구,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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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다 이거예요.
물이 더러운 게 감탕물 아니에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알래스 카에서 고기가 노는 것을 보게 되면 대가리로부터 꽁지까지 바라보는 것이 신나지만, 여기는 뭐 호랑이가 나오든 무슨 물범이 나오든 악어 가 나오든 몰라요. 입을 벌려 가지고 먹자고 혓발을 너불너불 해도 모 르는 거예요, 그게. 그것도 재미있어요. 무슨 고기인지도 모르고 하는 것이.
그래서 잠깐 거쳐 가지고 ‘ 선생님이 저렇게 낭만적이고 늙더라도 취 미산업에 나이 많은 줄도 모르고 날아다니고 좋아하는 것 보니까 나도 그래야 되겠다.’ 이렇게 바람 타라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 바람들 타라 구요.
주동문이도 알래스카에 또 한 번 가고 싶지 않아?「가고 싶지요. 언 제든지 좋습니다.」아, 그럼 우리 현진이가 25일날 사냥 간다는데 한 번 따라가 보지. 사냥 갔다가는 다시는 안 가려고 할 거라구. 낚시는 배 타고 하는 신선 놀음이지만, 이건 눈 있는 산 속이 춥기는 얼마나 추워요? 화산 산이니까 말이야, 내뿜은 화강암이 굴러다닐 정도 외에 는 평평 안 해요. 전부 다 75도 이상 90도 가까워요. 엎드리면 말이에 요, 손하고 나하고 한 자 돼요, 한 자. 기어올라가기 참 좋지요.
그래, 짐승들이 네 발 되니까 잘 뛴다구요. 평지라도 별것 없거든. 뒷다리가 기니까 버티게 된다면 아랫다리 갖고 평지를 가듯이 잘 올라 간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큰 짐승들은 춥더라도 눈 속에 가서 자고 그래요. 왜? 아래로 내려오면 모기 세계예요. 그러니까 찬 눈 속 에서 자는 거예요. 눈 속에서 자게 되면 자기들은 털옷을 입었기 때문 에 춥지 않으니, 잠을 자도 설사가 나나 뭐 어드러나 만년 그만이지만 말이에요, 아래로 내려오면 모기 때문에 못 견뎌요. 물거든. 파리 모기 떼가 지독해요.
그런 데에 내가 낚시를 갔었는데 얼굴을 못 내놔요. 이렇게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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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섯 마리씩은 잡혀요. 도망갈 수도 없으니까, 아이구 할 수 없 이…. 남미 같으면 악어 떼가 들어오면 삼켜 버릴 수 있지만, 거기는 악어는 없거든, 추우니까. 에라, 옷 입고 들어가 가지고 얼굴만 내놓고 이래 가지고 한참 기다렸다가 저녁때 나온 거예요. 그 안에 들어가 가 지고 놀 수 없으니 안에 앉아서 낚시질하는 거예요. 그렇게 많아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판타날 같은 데 수많은 고기 종류의 새끼 들이 그걸 잡아먹어요. 새끼 밥이에요. 파리도 전부 다 밥이에요. 그것 들이 습기 있는 풀에 다 붙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것들도 습기를 먹어야 되거든. 풀 가운데 뿌리 가까운 데 있으니 고기들이 와 가지고 톡톡톡 쏴서 잡아먹는 거예요. 그게 식량이에요. ‘ 이야, 그걸 알고 나 서는 인간들이 모기를 전멸시켜서는 안 되겠다.’ 생각한 거예요. 수많 은 고기들 새끼가 거기서 먹고 살잖아요?
얘, 나 물 좀 다오. 말하다 보니까…. 늙은 할아버지가 말하게 되면 30분만 되면 물 한 컵 갖다 놔서 목을 축일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건 상식으로 알아둬야 돼.
곽정환이는 이제 몇 살 됐나?「65세입니다.」65세니까 이제는 옛날 과 다르지? 옛날에는 뭐 몇 시간 말해도 물을 안 먹어도 되지만 말이 야, 한 시간 가까이 되면 물 한 모금이라도 먹어야 입이 축여지잖아?
「예.」그러니까 팔십 세 살 된 할아버지 선생님은 어드럴까? 물을 붙 들고 먹으면서 말해야 된다구.
내가 그럼 오늘 가야 되겠네. 어제 주동문이 왜 안 왔느냐고 야단했 더랬는데, 밤에 차 타고 오느라고 늦어졌구만.「예. 저기에다가 이번 축복 때 뭐 좀 해달라고 했던 건데 연기가 되지 않았습니까? 아무래도 매듭을 지어서 연기했다는 얘기를 해줘야 인사가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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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 왜 너희들만 모여 가지고 연락도 안 해 가지고 사연도 모르고 있느냐?’ 하고 야단했다구요. 안 그래요? 세상에! 선생님이 오 기 전에 서로 보고해 가지고, 내용을 우리는 이렇게 보고 너희는 이렇 게 본다 하는 것이 균형이 돼 가지고 가다리가 이리 잡아당겨도 저쪽 이 나오고 저쪽을 잡아당겨도 이쪽이 나오는, 다 관계되었다는 사실을 봐야 좋아하지, 따로따로 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주장해서 뭐가 돼요? 그래 가지고는 평화의 기반이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야단한 거라구요.
오늘 내가 회의할 것은 뭐냐 하면 간단한 거예요. 간단한 것이 뭐냐 하면,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지금의 이런 난국에 있어서 부시 대통령이 생각하듯이 복 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벌이 내렸어요. 그래서 회개 해야 돼요. 회개하는 사람이 무슨 큰소리예요? 그런 거예요. 조용히 감 수해라 이거예요. 해가 뜨고 지는 날들이 있는 것인데, 옛날과 같이 생 각해 가지고 교만하던 사람은 반대로 생각해야 되고, 돈 있어 부자 된 사람은 가난한 사람 편이 되어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해야 할 때예요. 그것이 외교하는 첩경의 길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본연의 세계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중심삼고 왕권 중심삼고 가정적 나라, 국가적 나라, 세계적 나라로서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였기 때문에 한의 역사가 남았으니 그것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
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총생축헌납은 문제도 안 된다는 것
입니다. 그 이웃 동네의 미친개 잡아다가 나눠먹듯이 나눠먹더라도 그 건 복이 찾아오게 돼 있어요. 안전히 살 수 있는 복이 연결되지 화가 연결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가정에 있어서 나라의 효자가 되고, 가정에 있 어서 충신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되고, 가정에 있어서 성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되고, 성자의 훈련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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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됩니다. 성자의 후계자로서 훈련받는 데는 우리 아버지는 성자보다 도 낫고, 성인보다도 낫고, 충신보다도 낫고, 효자 왕 중 왕이 아버지 니 그 아버지를 존경해서 아버지 말에 절대순종하는 데 있어서 이런 뜻을 이어받는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내용은 간단해요. 그 내용이에 요.
그 다음에 우리가 초종교적 연합운동을 했지만, 이제 초종교를 들고 나가려면 ‘ 기독교하고 모슬렘하고 하나되자.’ 하게 된다면 기독교 보수 주의파, 모슬렘 보수주의파는 왜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 지 말고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 신교가 서로 원수라 하지 만 그것은 하나되더라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 기독교 제일주의 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교와 신교를 연합해서 축복 대신 참석하겠다는 사람들은 특별 교육을 받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교육을 하든지 해서 이런 교육을 빨리 서둘러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전국을 지난 후에는 ‘ 이번에 문 총재는 연합교 회 형태를 중심삼고 기독교만이 아니고, 회회교, 불교권을 연합했는데 우리는 왜 교육하는 데 참가 안 시켰느냐?’ 반드시 그래요. 그럴 수 있 는 놀음이 벌어지게 되면 기독교 중심 교육권 내에 삽입해 가지고 연 합적으로 해서 이것이 금년 말까지 가게 되면 전 종교권을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명년 2, 3월 봄이 되거든 우리가 연합해 가지고…. 14만4천 교회에 깃발을 꽂았지? 그거 다 꽂았나, 안 꽂았나?「일단 그 숫자대로 나눠 주었습니다.」나눠 주면 꽂았어야 될 것인데, 그 교회에 있어서 목사님 이 결혼하게 되면 그 한 교회에서 열 쌍씩만 기성교회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백 쌍이면 2백 명이 되기 때문에 2백 가정, 2백 쌍을 한꺼번 에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리고 그 아들딸 한 쌍만 맺으면 목사를 중심삼고 2백 명의 청소 년들을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 판도가 없어요. 이렇게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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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되면 부시 대통령이 차기에 해먹겠으면, 벌써 1년 가까이 오고 다 이러니까 선거운동이 필요한 것을 알 때가 왔기 때문에 민주당한테 경쟁해 이겨야 되겠다고 한다구요. 민주당한테 우리 소스를 중심삼고 ‘ 이런 연합운동을 중심삼은 깃발을 꽂으면 국가 총선거 때에 장이 돼 가지고, 새로운 이념적 국가 창건하는 데 선도적인 국가가 되어야 할 텐데 어떠냐?’ 하면 싫다고 하겠어요? 코 내밀고, 눈 내밀고, 입 내밀 고, 귀 내밀고, 이걸 끌어다가 써먹으려고 할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 어요.
이번에 일본에는 제주도에서 16개 부처를 중심삼아 가지고 7만2천 훈독교회를 완성할 것을 임명했어요. 3만6천 교회 해 가지고 금년 말 까지 7만2천 훈독교회를 만들자 이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책만 가지고 도 얼마든지 지도할 수 있어요. 책을 놓고 서로 서로가 모일 때에 오 라고 하는 시간에 수가 불어나면 일본 나라는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 하나의 예가 뭐냐 하면, 나고야인가 어디에서 다리 아래에서 훈 독회를 시작했어요, 교회가 없기 때문에. 그 시작한 것이 지금 사람이 5백 명, 7백 명 가까이 됐기 때문에 좋은 교회를 사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들어 보니 이런 말씀이 어디 있어요? 가정문제, 나라문제, 세계문제, 인생문제, 영계가 있는데, 환하게 일목요연하게 바라보는 그 목적지를 왜 안 가요? 미친 사람이 아니면 말이에요. 안 그래, 양창식? 어드래, 주동문?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안 가면 미친 녀석이지요.
홍두깨로 후려갈겨서라도 내몰아 가지고 자기들이 가 보면 가면 갈 수록 좋게 돼 있지, 불행하다고 생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임자네들 도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요? 그것이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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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거짓말이에요? 사실로 인정한다면 환영하는 천하에 부러울 것, 무서울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반대하는 왕초 이상 적극적인 대표자 면 나라의 대표자, 국회 부처장이 될 수 있는 네임밸류 간판을 붙이고 소리치고 있는데 그걸 안 가겠어요? 안 가려면 죽으라구, 망하라구! 벼랑에 가서 차 굴려 개 취급을 해도 누가 불평할 수 없다는 거지요.
곽정환, 알겠나?「예.」주동문도 그래. 이제부터 < 워싱턴 타임스> 요원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되겠어. 그건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야. 양창식이 해야 돼. 알겠어? 여기 국회의원들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 원들이 아는 사람들을 해 놔 가지고, 부처장들로 해 가지고 누구누구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불러내 가지고 한꺼번에 하는 거예요. 국회
의원 상․하의원 535명 가운데 지금 몇 명이나 돼? 한 270명 된다고
그랬나? < 워싱턴 타임스> 편집 요원들 말이야.「250명입니다.」그러니까 250명이면 그 절반도 안 되잖아? 둘이 한 사람씩 끌어낼
수 있는데, 오라고 해 가지고 ‘ 야야, 금요일 날부터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월요일 날 낮에 나오면 3박 4일을 충만히 교육받을 수 있겠는데, 우리 같이 들어 보자. 어떠냐?’ 하면 그 국회의원들이 좋다고 한다구 요. 나쁘다고 하면 ‘ 이 자식아, 머리가 부족하고, 공산당 앞잡이었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을이 되기 전 8월만 넘으면 어떠한 밤송이라도 따 가지고 비비면 쭉쭉쭉 구발이 쏟아지는 걸 알아요? 밟기는 뭘 밟아? 구둣발로 쓱쓱 하면 말이에요, 그 가시가 박힐 게 뭐야? 얼마든지 그렇게 해서 밤송 이 밟기 내기 하는 데 챔피언 될 수 있는 길이 훤한데 왜 못 해? 어 때? 양창식, 어때?「그렇습니다.」
어디, 곽정환 선생? ‘ 곽(郭)’ 자가 무슨 ‘ 곽’ 자인가? 형통(亨通)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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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 형’ 자하고 이것(⻏)이 ‘ 능’ 변이에요, ‘ 능’ 변. 정릉(貞陵) 할 때 이 거 같이 쓰지?「예.」‘ 능’ 변이라구요. 이게 뭐냐 하면, 형통하는, 고개 마루를 넘어선 ‘ 형’ 자가 ‘ 곽’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이 곽정환….
정이 무슨 ‘ 정’ 자야? 무슨 ‘ 정’ 자인가? ‘ 열쇠 정(錠)’ 자 아니야?「예. ‘ 열쇠 정’ 자도 씁니다.」그 다음엔 뭐야? ‘ 불꽃 환(煥)’ 자예요. 아, 이 거 천지에 밝은 천국 들어가는 열쇠라구요. 이름이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등용해서 축복 비밀 행사를 대표적으로 했어요, 이름 이 그래서.
양창식, 임자는 ‘ 개천 양(梁)’ 자지 ‘ 바다 양(洋)’ 자가 아니야. 청계 천 도랑과 마찬가지야. 별의별 냄새가 다 묻었으니, 별의별 냄새나는 워싱턴에 가서 말이야…. 뭐야? 창식이지?「예.」창식이 뭐야?「‘ 창성 할 창(昌)’ 자하고 ‘ 심을 식(植)’ 입니다.」말하고 말이야, 말씀을 심는 것이 창 자야. 해와 말씀을 심는 것이 창식이라구. 그걸 도랑에다 심으 니, 거름이 있으니 잘 자랄 것이다 이거야. 어때?「아멘.」이제야 아멘 이야? 그렇게 생각해 봤어?
주동문이도 주가 뭐야? 무슨 주 자야? ‘ 붉을 주(朱)’ 자지? 주 자가 무슨 주 자인가?「‘ 붉을 주’ 자입니다.」주랑당이라 할 때 무슨 주인 가? 이 주(周) 자 쓰지, 그때는?「‘ 두루 주’ 자입니다.」‘ 붉을 주’ 자가 뭐야? 이건 미래(未來)에 칼질한 거야, 이게. 효(孝) 자도 이거 중심삼 고 ‘ 흙 토(土)’ 변에 칼질한 거예요. 사람과 흙과 하나되지 못한다 이 거예요. 아들이면 아들이고 흙이면 흙이다 해서 칼질한 거예요. 효 자 가 그래요. ‘ 사랑 애(愛)’ 자도 이거 중심삼고 이래 놓고 여기 칼질했 어. ‘ 또 우(又)’ 자에 칼질했어요. 내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 둘이 좋아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왜 웃어?
「예. 그렇습니다. 제가 책을 보니까 아들이 하늘에 제사를 잘 지내 면 효자라고 그래서, 그게 제사상이랍니다.」그래, 그거야. 갈라놓는 거야, 그게. 그러니까 주동문(東文)이야. 동쪽에 글 쓰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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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 동양 사람이 서양에 와서 주동문, 이름대로 주동문이 지. 희생했어요. 고심했다구요. 고심 안 해 가지고 심지가 불이 붙어 요? 생각해 보라구요. 심지가 불붙으려면 고심을 해야 돼요. 자기 몸뚱 이를 태워야 돼요. 정성을 안 들이면 추방당하게 돼 있어요. 이름들이 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써먹는 거예요.
사길자는 무슨 사 자야? ‘ 죽을 사’ 자야?「‘ 사기 사(史)’ 자예요.」사 길자가 됐어. 여자지만 지금 미국에까지 와 가지고 원리강사가 되고 자기 남편 협회장보다 나은 일을 하고 있잖아? 안 그래? 협회장은 원 리 골자를 중심삼고 강의해 먹었지만, 너는 전권을 중심삼고 강의해 먹는 놀음을 하고 있어.
그래, 교육해 보니까 잘 들어?「예.」옛날 식으로 하자고 안 그래?
「오히려 자기 설명을 못 하게 하니까 더 좋다고 그래요.」그래, 그것 이 뭐냐 하면 훈독회와 통하는 거예요. 훈독회 말씀을 선생님 대신 말 씀을 읽고 말해 줄까, 훈독할까? 양창식 선생!「훈독하겠습니다.」그게 나아? 주동문이도 그게 나아?「그럼요. 원본이니까요.」원본이 뭐 좋기 만 한가? 선생님이 욕도 하고 별의별 것이 다 있잖아? 욕도 했지만…. 옛날에 선생님이 설교할 때 누가 무슨 말을 한다고 안다고 했나, 모른 다고 했나? 교수들도 선생님 말하는 것을 무슨 말인지 오늘 설교 모르 겠다는 말을 내가 많이 들었어요.
그래, 훈독회 해보니까 모르는 말이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된 말이야?「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말입니다.」그것이 과거나 현재나 틀림 없이 마찬가지예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늘에 올라갔다 땅에 내려갔다, 동해바다 건너 미국에 왔다, 아시아에 왔다갔다하고 거리가 머니 모르 지요. 지금 영계에 가기 전에 내가 한 말씀을 총평해 보는 거예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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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무엇이 잘못되었느냐 이거예요. 그때 말이나 지금 말이나 일당백이 에요. 왔다갔다해요? 왔다갔다해요, 일당백이에요?「일당백입니다.」일 당백이지. 그러니까 그게 위대한 거예요.
내가 말씀을 알아요. 그냥 훈독회를 안 했으면, 선생님이 그냥 내버 리고 갔으면 통일교회가 남아질 것 같아요, 다 해체됐을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아지는 녀석이 몇 마리나 돼요? 그러면 내가 다시 와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그럴 수 없으니까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 독회 함으로써 신앙기준이 낮아졌어요, 높아졌어요?「높아졌습니다.」김흥태!「예!」뭘 뒤적거리고 도둑질하려고 그러노?「여러 가지를 정 리 좀 하고 있습니다.」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큰일났겠습니다.」최고의 문화세계 국가는 자동적으로 말려 넘어가요. 틀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번 제주도에서 만나 가지고 책 가지고 훈독교육을 했어요. 세 번 만 읽어 봐라 이거예요. 맨 처음엔 멍하더니, 맨 처음엔 눈을 이렇게 하고 졸더니, 두 번 하니까 눈이 또렷또렷해져요. 세 번째는 그저 쓰기 가 바빠요. 세 번 읽으면 아무리 바보라도 대개 윤곽을 잡지? 이제야 알 수 없는 모든 말씀의 내용을 아침에 여명의 햇빛이 떠오를 것이, 어디로 해가 오를 것인지 완전히 알겠다는 거예요. ‘ 지금 선생님이 얼 마나 고마운지!’ 그래요. 그런 때가 왔거든.
미국 국회 사람들한테 갖다 읽어 줘 보라는 거예요. 전부 열 페이지도 못 가서, 첫 페이지부터 질문하게 돼 있어요. 그것 끼고 앉아 가지 고 한 번만 같이 하고 두 번만 해보라는 거예요. 붙들고 안 놔줘요. 조 상으로 모시려고 할 텐데 그걸 안 하겠어요?
누구인가? ‘ 아이고, ≪공산주의 종언≫ 그 말씀을 쭉 읽어 보니 공산주의, 그렇게 엉터리가 세계를 움직였다는 것이, 그럴 수 있는 무식한 세계였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다. 이거 무서울 것이 없다.’ 하고 무릎을 치면서 감사한 사람이 있었어요. ‘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고 아침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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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내려오는데 인사하는 거예요. 따라 내려오면서 ‘ 고맙습니다. 고맙습 니다.’ 그런 거예요. 누가 고맙다고 한마디했으면 됐지, 뭐 두 번 세 번까지 해요. 자기를 들어 줘 가지고 고마운 것을 알고 앞으로 기억해 달라는 얘기 아니에요? 나 누구한테 빠지지 않고 제1인자가 되겠다는 그런 행동이라고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원리강의까지 사흘 남았기 때문에 원리강의를 사흘에 한 번 읽을 것을 내가 오늘 해방해 준다니까, 사흘 앞당겨서 해방해 준다니 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가서 돌아가 가지고 원리 책을 읽을 거 야, 한 번 읽을 거야, 세 번 읽을 거야?’ ‘ 세 번이 아니라 몇 번이라도 읽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너털웃음을 웃으면서 떠나기 전까지 모여 가 지고 ‘ 감사합니다.’ 하고 다 좋아하더라구요. 그럴 때는 또 그렇게 조이 다가 풀어 주면 얼마만큼 좋아하는 것을 볼 때 ‘ 교육이 나쁘지 않았구 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진하기 때문에 뭐인가? 중앙위원들, 연합회장들을 코디악 에 데려가 가지고 다시…. 원래는 그 책들을 한번 전부 읽어 보려고 했어요. 가만 보니까 환경에 내버려둬 가지고 했더니 얼마나 좋아하는 지 몰라요. 그래서 돌아가서 다음에 시험칠 때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 는데, 다 기분 좋게 공부를 할 거라구요.
저 문평래, 결의했어?「예.」그거 한번 얘기해 봐요. 교육받은 내용 얘기해 봐. (문평래 회장이 통일사상 교육과 9.11테러 당시 아버님의 근황에 대해 보고)
내가 오늘도 회의하려고 했는데, 회의 내용은 간단해요. 교육하는 방향이라든가, 현재 신교와 구교를 연합할 수 있는 교육을 하면서 앞 으로 축복과 미국을 구하는 구국운동을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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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에이즈 병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걸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모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모델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애국운동이 되고, 국가와 세계 정상에서 공문을 내 가지고 세계 몇 개국 정상들을 중심삼고 각 국가 대표들이 모여 가지 고 1차, 2차, 한 3차까지 세미나를 할 수 있게 되면, 미국이 주도하는 전체 평화의 세계 기본자세가 된다고 보고 나왔던 거예요. 이것이 이 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흩어졌어요.
그러나 우리는 그냥 그대로 우리 갈 길을 가면 발전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조금도 늦추지 말고 더 열심히 가야 돼요. 탕감된 환경이 무 너져 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하늘 편에 개방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거기에서 뜻 있는 사람들을 선두에 서 가지고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단시일 내에 거국적인 교육체제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시대가 온다고 본다구요. 그러니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 으로 밀고 나가야 되겠다는 것이 회의의 주제목으로 삼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첫째고, 둘째 번은 뭐냐 하면 앞으로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6월 달에 4개국,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중심 삼아 일본까지 꿰어 가지고 4백 명씩 교육을 했는데, 이것을 네 번째 했으니 1천6백 명의 사람들, 최고의 대학가의 이름 있는 사람들과 교 수들을 중심삼고 묶어 놨다구요.
이 사람들을 어떻게 씨로 해 가지고 묶는다 하는 기초를 어디서 만 드느냐 하면, 그 기초가 되는 데는 소련에 가서도 안 되고, 중국과 일 본 현지에서도 안 되는데, 현재 미국이 그런 환경의 풍토가, 자유 환경 이 돼 있는 거예요. 이 나라에 와 있기 때문에 자기 국가의 제재를 받 지 않고 이 나라의 국가 환경적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받고 있 으니만큼, 교육기관을 통해 묶어 가지고 그들을 특별히 세미나 같은 것을 해서 교육할 수 있게끔 거국적인 카프운동과 청년운동과 연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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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앞으로 미국 현지에 있어서 남을 사람들 을 미국 사람하고 축복까지 해 가지고 미국에 남게 할 수 있는 이런 길만 열게 된다면, 많은 유학생들이 이 나라에 떨어질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기반을 닦으면 그 부부와 더불어 그 나라에 배치하 게 되면, 그 나라를 앞으로 하늘로 꺾어 돌릴 수 있는 전환적 기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대라고 보는 거예요. 50만이 와 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세계 각 나라의 지도층 핵심이 돼요. 10년 이후에는 국장 이상 의 자리에서 차관보, 차관 자리까지 올라가서 행정부처의 핵심요원으 로 등장한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일을 급속히 서둘러서 어떻게 성과를 거두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자체도 지원할 것이고, 우리 배후에 있어서 언론기관들, < 워싱턴 타임스> 과 유 피 아이(UPI) 통신이 대대적으로 선전 요원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사람들을 앞으로 자기 고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게 되면 우리가 여기에서 교육해 가지고 실력 있는 사람들은 유 피 아이(UPI)통신 세 계의 책임자로서, 특파원으로서 배치하면 많은 인맥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국제적 요원을 결속할 수 있는 좋은 활동 기반이 이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둘째 번은 그것인데, 어떻게든 그것을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셋째 번은 뭐냐 하면, 이제부터 평화대사에 대한 교육을 미국이 서 두르자는 거예요. 틀림없이 현재 국가의 535명의 3배, 합해서 4배에 해당할 수 있는, 2천2백 명의 평화대사 임명을 정부 최고기관을 중심 삼고 했고, 그 사람들이 평화대사가 되면 주로부터 군에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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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군에까지 내려가면 완전히 행정부처 주에 있어서, 미래에 그 나 라의 핵심요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전부 포괄되기 때문에, 평화대사 임명을 초국가 기준과 주정부면 주정부, 군까지도 선거해 가지고 상하 원 제도가 돼 있으니 이것을 포섭할 수 있게 해 놓으면, 기관요원이 갈 수 있는 방향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연합운동을 해야 돼요.
기독교 자체는 교회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으니만큼 선거운동의 표밭 이 돼 있어요. 그러나 이 행정요원 사람들은 선거운동의 표밭을 통해 가지고 자기들이 앞으로 기관의 행정요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닦 게 되면, 틀림없이 주체가 어디가 되느냐 하면 지금 활동하는데 주체 는 교회가 되지 정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사상적 이념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동생이 형님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좋은 기반이 출발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종교가 앞에 서 가지고 앞으로 국가의 모든 전체에 관 여할 수 있는 이런 체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세계화시대, 종교권 연 합운동을 중심삼고 모든 전부가 초종교적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연합할 수 있는 기준이 돼 가지고 평준화 세계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 다.
이미 국가를 초월하고, 지역적인 한계성을 초월하고, 지금까지의 사 상적 풍토, 민주주의에 대한 실망, 공산주의에 대한 실망, 어떠한 사상 주의라도 실망을 하는 이 시대에서 새로운 하나님주의, 새로운 아담완 성 가정이상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천상세계의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이건 절대 필요한 거 예요.
그걸 젊은 사람들한테 교육하고, 앞으로 평화대사도 교육하고, 그 다음에 청년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는 전부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가르 쳐 줘야 하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금후에 새천년을 중심삼 고 세계의 움직이는 섭리관적 방향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길을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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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찾을 수 없어요. 이걸 부정했다가는 부정한 자신이 긍정할 수 있기 는 힘들다는 거예요. 출발을 잘 해서 확실히 신념을 가진 최고의 평화 대사들이 깃발을 들고 나가서 긍정시킬 수 있어야 돼요.
그건 그 나라에서 최고 기준에서 민간 전체, 사회 단체권 내에서 인 정받을 수 있는 사람을 뺐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은 정략적인 면에서, 혹은 자기들이 정적인 개념을 따라 계열적인 길을 따라 가지고 국회의 원이 될 수 있지만, 이들은 민간 기준에서 평준화되어 신망할 수 있고 사방으로 누구든지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해 가지고 자체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훈독교회와 같은, 훈독 가정연합 같은 것을 강화하게 되면, 자연히 저변 조직, 즉 통반격파 조 직 기반은 자동적으로 우리권 내에 묶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가 필요 없는, 우월적인 입장의 하늘이 섬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이 노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행동하는 데 있어서 자 기 국가 체제를 넘어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의 국 무부면 국무부까지도 우리를 부러워하잖아요? 조직이라든가 활동하는 모든 것이 명실공히 안팎으로, 사상적인 면이나 실질적인 면에서 영적 섭리사로부터 3면에 일치될 수 있는 기준에서 전부 다 표상이 돼 있 기 때문에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 리가 계획하는 모든 것이 저변에서부터 고급까지 계열을 초월해서 자 리잡게 됨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소망하는 기준의 단체로 등장하지 않 을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이요 실질적인 결론이라고 보는 거예 요. 알겠지요?「예.」
그래, 기독교를 중심삼고, 그 다음엔 뭐예요? 평화대사, 그 다음엔?
「대학생!」대학생을 중심삼고, 그 다음엔?「영계 교육!」영계를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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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이제부터 이 천년 기간에 영계를 모르게 되면 탈락돼요.
옛날에 공산주의자들이 공산주의는 과학적인 사상체계라고 선전하고 들이밀어 가지고 모든 지성인, 대학생은 맹목적으로 백 퍼센트 믿고 나섰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영계의 사실을 어떻게 그렇게 되게 하느 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거짓말이 아니에요. 확실한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인식시킨 후에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이론적 섭리의 내용, 훈독의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틀림없이 세계를 훑어서 넘어가고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충분한 테스트, 시험한 결과이니 그런 길 로써 내몰고 나아가야 되겠다 하는 것을 다짐시켜 강화하려고 하는 것 이 선생님이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회의하려던 내용이에요. 알겠지요?
「예.」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하면, 통․반 정착까지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상하원 의원, 야당 여당 선거위원단
을 우리가 편성하는 거예요. 편성 자체를 우리가 하지 않더라도 편성 된 자리에서 우리 뒤에 들어와 가지고 상대적 입장에서 일치되기 때문 에, 우리 지시에 따라서 모든 조직편성의 성과도 거두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하늘 편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나?「예.」이런 회의를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회의 대신 이 내용을 전개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주 동문, 이 내용을 실천하겠다는 입장에 서 가지고 3인이 하나되어야 돼. 혼자 < 워싱턴 타임스> 가지고도 안 되는 것이고, 유엔 공략을 중 심삼고 외교문제에 있어서 곽정환이 시키려고 했지만 안 되는 것이고, 교회만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셋이, 삼합이 일치되어야 된다 이거 예요. 유엔을 대표하고 언론계를 대표하고 교회를 대표하는, 초국가, 왕고를 중심삼은 조직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 미국을 대표하는 나라에 있어서 정착할 수 있는, 통반격파 착지만 되게 되면 세계 소화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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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해결된다! 아멘이에요.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영계를 중요시 안 했어요. 지식 있는 사람들은 그걸 미신으로 생각했지만, 천 만이에요. 그걸 몰라서 그런 거예요. 영계가 옛날과 다른 거예요. 불교 면 불교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왔지만,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허락 을 받아 가지고 영계 전체를 구상에서부터 내용 전체, 그 다음에 미래 의 전반적인 방향까지 설정해서 통일적인 성인들의 세미나를 해 가지 고 지상에 있는 우리에게 보고한 거예요. 보고된 그 사실은 절대적이 에요. 의심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믿게 될 때, 그냥 그대로 믿은 그 세 계가, 영계 자체가 얼마나 우리를 신임하고, 그걸 소개해 준 교주들이, 성인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얼마나 고마워하겠나 이거예요.
그걸 선도적인 하나의 표제로 삼아 가지고 지도방침을 세워야만 앞 으로 자기들도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성공의 길을 자기와 자기 자손
만대의 일족․국가․민족 앞에 남길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흘러가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취급해 가지고 이제부터…. 점심때 가 돼 오누만. 점심 먹고 그 다음에는 해산해도 괜찮아.「예.」알겠나? 주동문, 돌아가겠으면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 돼.「예. 감사합니다.」
그래, 사설도 가끔 써 주는 게 좋아. 삼각지대, 야당 여당, 세계 조 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공산주의라든가 그 다음엔 폭력배라든 가 세계 전체, 육대주의 현상을 보게 될 때 이렇게 되면 곤란하니까 여기에서 누군가가, 특정한 종교보다도 누군가가 이러한 신앙보다도 더 높은 차원의 사상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로써 가야 된다는 준비 선언을 사설을 통해서 해줘야 된다구요. 사설은 국 민이 다 보지?「예.」
그래서 한국에서 < 세계일보> 에 지시해 가지고 영계의 메시지, 영계 의 소식이라는 월간지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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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것이 발표되니만큼 얼마든지 참고할 수 있다구요. 얼마든 지 우리 방송국에서, 곽정환이하고 셋이 의논해 가지고 매주일 종교 지도자들을 내용, 원고도 우리가 참고해 줘 가지고 3주일 전부터 비판 기록을 해 가지고 내용 검증한 것을 발표시키면, 왔다갔다하는 종교를 한 길로 몰아넣을 수 있는 거예요. 이왕에 그런 놀음을 해 왔기 때문 에 이런 정리가 되기 때문에 그 면을 강화시켜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 겠나, 주동문? 곽정환, 알겠나?「예.」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 워싱턴 타임스> 자체가 종교권 내에 필요 한 단체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독자가 나오리라고 보고 있어요. 이 건 초종교적인 면에서, 초국가적인 면에서 민족 총합된 이민국가로서 별의별 민족이 다 있잖아요? 그것을 포섭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되는 데, 그걸 어떻게 잘 인맥을 짜 가지고 발표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종교 내용의 그 흐름을 언제든지 가서, 지류들은 가다가 본류의 강 에 합해서 대양으로 들어가는, 그런 목적에 일치될 수 있게끔 원고를 감정해 써 나가서 발표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의 목적세계로 흘러 가게 마련이라는 거지요. 그런 면에서 노력해 가지고 열심히 해야 되 겠다구.
내가 이번에 여기서 내일 모레 떠나게 된다면 남미를 거쳐 10월 3 일 개천일 기념식은 한국에 가서 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갈지 는 두고 봐야 돼요. 한국에 있을지, 미국에 아예 안 올지 몰라요. 안 오면 지금까지 사업하던 분야도 대폭 정비해야 돼요. 대폭 정비해야 돼요. 절반 이상의 경비도 줄여 가지고 절반을 딴 데 한국에 돌려쓰든 가 이런 생각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야 나라가 자리잡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알아 가지고 곽정환이라든가 우리 현진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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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해 가지고 전체 사업체계를 감정하는 입장에서 거쳐야 돼요. 서로 의논해 가지고 당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정비하고, 당장에 필요 한 것은 이 미국 자체가 인계 맡아서 경비 조달도 자체에서 할 수 있 는, 자립할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앞으로 새로운 차원으 로 넘어갈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 선생님이 여기에서 빠져야 된다구 요. 알겠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래야 자주적인 형태를 갖출 수 있어요.
언제든 여기서 관계를 맺어 지금까지 그렇게 나온 것처럼 해 가지고 는 아무것도 안 돼요. 미국 자체가 책임을 할 수 있는 주체성을 영원 히 잃어버리기 때문에 미국 자체의 권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 지요.
자, 내가 이제 변소 좀 가야 돼. 몇 시가 됐나?「열두 시 50분입니 다.」몇 시부터?「여섯 시부터요.」내가 변소 갔댔나, 안 갔댔나? 지금 여섯 시간 가까이 됐어. 자, 그렇게 알고 점심들 먹고…. 난 이층에 올 라간다구요. *
오늘은 왕권 즉위식 말씀하고 사도 바울의 메시지 그거 하자.「예. 올라갔다 오겠습니다.」오늘이 20일이지?「예, 20일입니다.」내일 몇 시인가?「시간은 확정 안 했습니다. (김효율)」「저녁이잖아? (어머 님)」「한 여덟 시쯤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여덟 시면 거 기 몇 시에 도착하나?「거기에 아침에 도착하는 시간이? (어머님)」
「일곱 시입니다.」일곱 시? 그래, 그렇게 해, 맞춰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