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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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순결운동의 세계화.................................. 9
하나님의 조국광복................................. 13
천지 조화의 원칙................................... 37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84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110
실천과 실적........................................ 157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175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라.................... 213
낚시를 통한 교육 프로젝트.................... 222
기도와 실천........................................ 230
원주 안 왔나?「이거 나와서 읽어요. (어머님)」이거 해야지.「그건
했어요. (어머님)」했어?
그래. 문난영이 읽어라. (국회 초청 강연회
강연문 낭독)
그 다음에 남자, 누가 대표로 한 번 더 읽어요, 여자가 읽었으니까. 곽정환!「곽회장이
읽어 보세요. 아버지 톤으로 읽으시면 30분 걸려 요. (어머님)」아버지 톤이 뭐 어때서?「그렇게
걸리더라구요, 아버지 가 읽을 때. (어머님)」천천히 하면 40분도 걸리고, 50분도
걸리고, 한 시간도 걸리는 거예요. 한번 듣고는 잘 모를
거라구요, 무슨 말인 지.「나눠 주니까 집에 가서 열 번
읽으라고 해요. (어머님)」「아버님 이 하신 말씀 중에 3분의 1일이 줄었습니다. (김봉태)」그래, 많이 뺐 다구. (강연문
낭독) 기도하라구.「예.」(곽정환 회장 기도)
오늘이 며칠이에요?「13일입니다.」13일이면 왕권 즉위식 한 후에 얼마나 되는 기간이에요? 만 6개월이에요. 6수예요. 6수를 넘어가면 7
2001년 7월 13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순결운동의 세계화
수로 가는데, 7수에는 모든 것이 안식권 내에 들어가야 할 텐데, 지금 문제예요.
금년은 해방의 해인데 8월 15일이면
광복 몇 년 째예요?「1945년 이니까 56년째입니다.」56년이면
40년을 잘라 버리면 16년 시대라는 것입니다. 16수예요. 2차대전 이후에 16수를
지내고 40년을 맞추는 때라는 것입니다. 모든 원리적인 숫자가
그렇게 돼 있어요.
저기 결혼한 색시들! 누구 누구야? 마리아하고 누구?「사유미 상입니다.」사유미. 책임이 중해! 하나는
천주교를 구해야 되고, 하나는 일 본 나라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야. 그럼 다 되는 거야. 너희들의 축복문제가 세계화됐는데, 이것은 언제나 문제가 돼 있어, 언제나. 정 상에 올라갔으니만큼 그 정상에는 평지여야 돼, 평지.
미국에 돌아가면 이제부터 밀링고도 아프리카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미국
교회를 잘 살려야 돼. 잠비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가 살고 죽 는 문제가 거기에 달려 있어. 그렇게 알고 하나되라구. 양창식하고 1 만2천 명, 1만2천 명의 교역자들하고 하나되라는 거야. 이미 기성가정 이 다 돼 있으니
축복하기가 얼마나 좋아? 1만2천 명이 아니라 12만 명도 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이기 때문에 그 일을 해야 되겠어.
그래 가지고 미국 정부가 이걸 거들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왜냐? 미국의 가정이 파탄돼 있고 청소년문제가 전멸되어 망하게 될 수 있으니, 이런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교역자로부터 국가 지도자, 정 부가
협력해 가지고 이를 본격적으로 전환시켜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에서부터 세계와 더불어 에이즈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서 아프리카까지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미국에 있는 것인데, 이 축복운동 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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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피를 지킴으로 말미암아 에이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거
절대적이에요. 호모, 레즈비언 이런 패들은 틀림없이 마약을
중심삼고 에이즈와 직결되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격파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가 최후에 정리해야
할 과제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두
주교가 한국에 와서 지금 한국이 어떤지 대 개 다 알았겠지만, 중고등학교의 사실을 모르고 있잖아? 봉태!「예.」나와서 중고등학교
교육한 얘기 좀 해주라구. 미국도 그렇게 되고, 전 세계가
그렇게 돼 가지고 청소년 해방과 더불어 새로운 축복 혈통을 연결시켜서 해방한 지상천국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청소년 때에 뿌린 것을 지금 때, 가정을 파탄시키 게 한 열매가 맺히는 때니까, 이 전부를 청산하려면
새롭게 청소년을 중심삼고 새로운
전통을 세워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 아멘!’ 이 되는 거예요. 저 양반들이 듣게 잘 설명해 줘.
지금 여기에서 중고등학교를 교육하는 문제를 얘기 좀 해주라구. 믿
지 못하던 것을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해보니까 잘 되더라고, 너희들 도 믿지 못할 일이지만 선생님 말을
믿으면 다리를 놓는 거라고 말이 야. 잘 통역해 줘요. (‘ 한국의
청소년 순결운동’ 에 관한 김봉태 회장의 보고)
그래,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이 나라에서 반공교육을 우리 가 했어요. 그 다음에는 참가정 교육도
우리가 했어요. 청소년 운동을 우리가 했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할 일을 우리가 다 했다는 거예요. 이 걸 반대하면 멸망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가정을 지켜야 되 고, 나라를 지켜야 되고, 후손들을 잘 교육해야 돼요. 그걸 전부 다 했
12 순결운동의 세계화
어요. 역사가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얘기하라구. (보고 계속)
자, 식사하지.「예.」(경배) 미국에 가서도
현진이하고 얘기를 해야 돼. 모르잖아? 잘 모르잖아? 뭘 했는지. 천만에 가까운 사람을 교육해 가지고 목적관을 심어 줘
가지고 순결운동을…. 그만큼 됐으니 이걸 이제부터 한국에서 교육부 장관을 중심삼고 감사하다는 그런 공인을
받으라구. 교육부로부터 교육청으로부터 그걸 받아 두라는 거야.
그래 가지고 앞으로 대통령한테 ‘ 이렇게 해줘서 고맙다.’ 는 공인을 받으면 우리 국가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재료
예요. 나라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재료라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중 심삼고 그런 문서를 받아 놓아요. 그 다음에 이것을 출판해서 세계적 으로 뿌려 가지고 세계화시켜야
됩니다. 그 재료들이 다 있잖아요?
「예.」그런 걸 준비해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언론에 싣든가 그래 가지고 그걸 전부 다 해요. 그러면
우리가 유 피 아이(UPI)를 통해 한꺼번에 세계로 선전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런 준비를 지금 하려고 한다구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예.」그래. 자, 식사! *
감사해요. 여기 국회라 하면 한국에 있어서 역사적인 고향 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전당에서 고명하신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환영 해 주시는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 만 시간 관계 상 그럴 수 없기 때문에 한 가지만 말씀을 전하고 싶어
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타락 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타락의 동기와 내용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인류역사의 수수께끼와 같습니다. 그 래,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가정의 수수께끼, 국가의 수수께끼, 세 계의 수수께끼, 하늘땅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보는 것입니 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던 것이냐? 참사랑의 이상세계
2001년 7월 13일(金),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이 말씀은 세계평화연합․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문선명 총재 초청
강연회에 서 하신 것임.
14 하나님의 조국광복
를 잃어버렸습니다. 첫째가 그거예요. 참사랑의 이상세계를 잃어버렸 고, 둘째는 뭐냐 하면 참사랑의 이상가정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참 사랑의 부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셋째는 뭐냐 하면 참사랑의 아들딸, 종손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3대 비애인 것을 여 러분은 알아야 돼요.
본인은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역사시대에 이러한 모든 혼란된 개인적 관점, 가정적 관점, 국가적 관점, 세계적
관점, 영계의 미지의 관점,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직선거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상을, 하나 님의 이상을 어떻게 이 땅에 다시 전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에 참가정, 하나님의 이상가정, 하나님의 이상 자녀를
어떻게 다시 세 우느냐 이겁니다. 이것만 실천하면 평화의 가정으로부터 평화의 나라 와 평화의 세계와
평화의 지상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선 문 총재 하면 여러분은 ‘ 세상에서 비난을 많이 받고
욕을 많이 먹은 괴수다!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원수다!’ 이렇게 생각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선한 편에 섰기 때문입니다. 악한 세계니 까 악한 세계의 원수는 선한 세계의 대표적 자리에 선
사람이기 때문
에 개인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반대를 한 것입니다. 가정․종
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종교권 모든 전부가 ‘ 문 총재를 타도하 자!’ 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여기 국회의 전당에 서서 얘기할 수 있는 자리에 오 기까지 수십년이 지나갔습니다. 일생을 걸려 가지고 찾고, 찾고,
찾다 보니 여기까지 온 거예요. 고향산천이 그리워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이곳에 와서 민족이 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이상적 해방권을 가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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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 자손만대 천추에 남겨 줄 수 있는 세계사적 조국의 기틀을 하나님이 원한다는 것을 알고 살아 온 사람입니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은 사상세계에서 모든 사람의 반대를 받고 괴수 의 이름을 받은 사람이에요. 또 국제합동결혼식이니 뭐니 해서 야단을 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마음으로
환영한 사람 있어요? 전부 다 ‘ 저 녀 석은 나라 망신시키고, 세계를 망쳐 놓고, 한국의, 백의민족의
전통적 위신을 깨뜨려 버리는 악마의 후계자다!’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러나 잘 몰랐습니다.
세계적인 가정운동, 참가정운동을 일으킨 장본인이 여기에 서 있어
요. 또 청소년 윤락에 대한 문제,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 한국에서도 그렇지요? 한국에서도 참사랑운동, 순결운동본부를 알지요? 1천만에 가까운 중고등학생들을 사상 무장을
시킨 것입니다. 그것도 얼마나 반 대받았는지 모릅니다. ‘ 반대받더라도
고향을 주인이 지켜야지. 조국을 주인이 지켜야지.’ 해서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미 이제 모든 것 이 세계 판도권 내에 드러날 수 있는, 주체적 관을 가질 수 있는 시대
에 왔습니다.
그러면 이 민족 앞에 찾을 것이 뭐냐? 하나님 나라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향이 없었습니다. 조국이 없었어요. 타락한 이후 에 이 공중 권세를 잡은 것은 악마입니다. 이것을 제거시켜
가지고 조 국광복을 이뤄야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희망이 뭐냐? 이 나라에 하나님의 조국, 고향을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제 민족 앞에 팔십이 넘어서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는 사람이 해야 할 의 무로 생각해 가지고 이런
어려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16 하나님의 조국광복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 하나님 조국 정착’ 이라는 표어를 써 가지고 지상해방 천국, 천상해방 천국, 지상․천상 자유와 평화의 세계로 입문
하기를 바라 가지고 이 단에도 섰다는 것을 아시고, 그것이 고마운
줄 알게 된다면 나 중심하지 말고 이 배후에서는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것 을 알고 그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박수로라도 환영해 주기를 바라겠 어요. (박수)
여러분 후손을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당이요, 여기의 책임자들이요, 나라를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당이요, 세계를 위해서 염려해야 할
전 당의 기준이 하늘땅에 우뚝 서 주기를 바라요. 이것이 국회의원 여러 분을 모신 이 자리의 소원입니다. 부디 그래 주기를 부탁하면서, 딱딱 하고 어려운 말씀을 시작해 보자구요.
나와 여러분을 비교하면서, 하나님이 바라보는 이 나라에 대한 소망
과 여러분 자체의 소원의 뜻을 비교 비판하면서 이 시간을 가져 보자 구요. 잘 듣겠어요?「예.」여기에 팔십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렇게 한 사람도 없을 수는 없는데. 그러니까 내가 연상이구만.
그러니까 이 자리의 여러분은 한 나라라는 개념을 떠나서 형제예요. 하나님은
참가정의 형제자매를 찾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한 형님 동 생과 같은,
사돈의 팔촌, 일가, 3대 일족이 모인 가정과
같은 자리에서 서로서로 위하고 서로서로 자랑하면서 이 시간을 갖기를 바라겠어요.
유명한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이들을 말하려면 누구는 빼놓고 말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간단히 ‘ 존경하는 내외귀빈’ 이것으로 다 돼요. 그
렇게 알고, 시작하자구요.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예’
해야지요.「예!」고맙습니다. 강 연 때 그렇게 묻는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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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이 뜻깊은 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국회 의원과 저명 인사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특별히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하나님의 섭리사적인 관점에 서 귀한
말씀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새천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금년 1월 13일 ‘ 하나님 왕권 즉 위식’ 을
마친 터 위에 2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52일 동안
전 미 국 50개 주 52개 도시와 미국 국회, 그리고 유엔에서 강연을 성황리 에 마쳤습니다. 이 기간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10만이 넘는 종교 지도 자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미국과 인류, 나아가 천상세계 와 지상세계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여 왔습니다.』그건
모르고는 못 하 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루과이를 방문하여 남미 33개국 전 현직 정부수반
및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천주평화통일연합…』처음 들을 거예요.
『남미본부를 개원하여 재교육과 조직 편성을 하였고, 평화세계 실현
을 위해 전세계 191개국 각계 지도자 7만 여 명을 교육한
후에 평화 대사를 육대주에 파송하여 조국의 남북통일을 위한 국제적 기반을 준 비하고 금번 귀국하였습니다.』(박수)
그 내용을 설명해 드리면 놀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시간이 없어요. 그렇게
알고 연구하시기를 바라겠어요.
『귀국 후 지난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의 12개 주요도시에서 하나님 조국 정착…』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처음 듣지요? 하나님 조국! 하나님은 고향 도 없고 조국도 없어요. 종교를 세운 것은 그걸 찾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갖고, 하나님이 선택한 이 땅에 하나님 이 정착하는 조국을 만들어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을 선포하고, 모두 조 국통일의 역군으로 나설 것을 역설했습니다.』(박수) 감사해요.
18 하나님의 조국광복
『본인은 16세 때 부활절 새벽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성사
하기 위해 하나님 해방을 위한….』하나님 해방, 꿈같은 얘기지요? 여 러분은 모르지만 본인은 그걸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해방을 위한 천의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80여 생애를 온갖 몰이해와 박해를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참된
이상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화세계 구현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부정할 사람이 없을 거 예요.
『특별히 하나님의 명에 따라 1971년 미국에 건너간 본인은 지난
30년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세계적인 제2이스
라엘권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미국도 몰라요, 제2이스라엘권이라는
것을. 문 총재로 말미암아 깨 우치는 거지요.
『본인은 지난 수년간 수백 여 차례의 미국지도자회의(ALC)를
통 하여 정치인이나 종교인들이 정당이나 종파를 초월하여 각 지역사회와 미국, 그리고 세계를 위하여 합심
협력하도록 촉구하여 왔습니다. 아울 러 금번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을 통해서는 모든 성직자들에게 교파 를 넘어서서 일치 단결할 것을 강하게 권면하여 왔습니다.
실제로 미국성직지도자연합(ACLC)을 중심으로 연합교회(UFC)운동 을 통해 14만4천
교회가 구세(救世)의 목적을 위해 이 운동에 앞장서 고 있습니다.』
여러분, 조국에 있는 동포들이 뒤떨어져야 되겠어요, 앞장서야 되겠 어요? 왜 가만히 있어요? 앞장서야지! 여기 서 있는 사람보다 앞장서 서 해야 됩니다. 우리 열조의 선조들이 원하고, 현재 끝에 와 있는 우 리 민족이
원하고, 앞으로 미래의 후손들이 원할 것이 틀림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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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앉아 가지고 꿈꾸는 놀음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 다.
『한편 본인이 유엔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 평화를 향한 각 종 국경선 철폐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세계평 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앞장서서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총연합단 체인 왕고(WANGO;세계엔지오연합)를 중심으로 유엔본부로부터 급격 하게 오대양 육대주로 확산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그런 것을 다 모 르지요?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는 성서 역사로 7천년이요, 예수 이후 3천
년을 열어 가는 새천년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특별한 시대예요.
『이 시대는 인류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소망하시고, 모든 종교를
통해 인류가 염원하던 평화의 시대가 이 땅에 정착되는 때입니다.』그거 예 언자들이나 알겠지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된 완전한 개인, 그리고 참사
랑으로 하나된 완성한 가정․사회․국가․세계․천주….』천주라는 것 은 하늘땅이 살 수 있는 집을 말해요. 하나님이 계실 집을 말하는 것
입니다.『천주를 이루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되는 때를 기대해
온 것입니다.』모든 종교와 인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성경에 예언된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성취되 고 영계가 완성됨으로써 천상과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져야 할 성약시 대의 완성을 의미하게 됩니다. 성약이란 본성적 차원에서 모든 것이 축복결혼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 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20 하나님의 조국광복
이 손자, 3대를 못 가졌어요,
사탄은 가졌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후손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심령 기준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약시대를 맞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이 오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완성한 신앙의 결실체 로서 참된 개인 왕….』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왕족이에요, 왕족. 하나 님 나라의 왕이에요, 왕.
『결실체로서 참된 개인 왕으로 시작하여 참된 가정 왕, 종족 왕, 민족 왕, 국가 왕, 세계
왕, 그리고 천주적 왕권의 기반을 되찾아 드디 어 본연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하게 된 자리에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람들이 참된 가정과 나라 를 갖추고 축복을 받아 하나의 혈족,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을 이룬 터 위에 비로소 그 식을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생명․혈통 중에서 무엇이 가
장 귀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가장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 랑이나 생명은 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횡적이고 단 일대로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혈통은 종적이요, 대를 이어 영원히 상속되는 것입니 다. 그래서 혈통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한번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여러분의 혈통, 여러분의 혈통, 그걸 박수하라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 처음 만나 가지고 여기가 어디라고
꽥꽥 소리를 지르고 있어?’
할지 모르지만, 내가 그런 습관이 돼 있어 서 그래요. 잘났다는 사람한테는 폭탄 선언도 하고 욕도 잘 했어요. 여 기에서
욕하게 되면 간판이 좋지 않게끔 되기 때문에 욕을 안 하는 것 입니다. 아, 욕먹고 반대 받는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 여러분의 부모, 혹은 축복받아 새로 신접살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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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부부들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 나보다 훌륭해라. 훌륭해라.’ 그럽니다. 왜 그런지
알아요? 핏줄이 맑혀져야 됩니다. 핏줄이 맑혀져야 돼요. 선대가 남긴 것보다 더 맑게, 내 대에서는 하나라도 보태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해서 얼마나 더러워졌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여과기가
필요해요. 여과 장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홍수에
별의별 오만 가지가 섞어진 물과 같은 사람이 돼 있으니 얼마나 깨끗해져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이
국가의 누구보다 그런 것을 강조하 는 것은 혈대의 장래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직계 가정을 찾아가는 뜻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맙겠어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참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그거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타락했기 때문에 다시 찾아야 되는데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접붙여야 됩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기 위해서 는 접붙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부모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습니다. 타락한 사탄도 가를 수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성약시대의 참부모님의 축복을 통한 참혈통은 구약시 대와 신약시대의 실패를 탕감복귀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핏줄, 본연의 기준에 접붙여서 돌감람나무 밭이라도
참감람 나무의 핏줄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일심, 일념이
되어서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22 하나님의 조국광복
가정을 완성하고는 또 올라가고 또 완성하고 이렇게 왔다갔다, 올라
갔다 내려갔다 해야 돼요. 그것을 한국이면 한국만이 아니고 세계까지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복잡해요?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사권, 가정적인 생사권, 국가, 세계
생사권,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넘어가겠다는 그러한 심정 을 가진 사람은 사탄이 관여하지 못합니다.』우리 같은 사람이에요. 일 당백이라는 것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국가 기준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벌써 완성권,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만약 결혼을 했더라면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죽일 수가 없 습니다.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주 관권 내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 서 사탄이 끊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정일치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또 거기에서 타락했으니
문제였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참사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것입니 다. 사탄이 떼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 열매가 익지 않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씨가 생기지 않습니다.』중간에서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것을 처치하 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관계라는 것은 부모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핏줄은 그냥 연결이 안 됩니다. 혼자서는
핏줄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독신생활을 아무리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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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안 돼요.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합해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오목 볼록, 남자 여자가 다 맞게 돼 있잖아요?『우주의 근본 이치가 성상과 형상
의 핏줄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그래서 서로가 좋은 입장에서 성상 되 는 마음이 기뻐하면 형상 되는
몸도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완 성되도록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혼자서는 완성 못 합니다. 하 나님도 사랑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완
성된 인간과 하나돼야만 돼요, 사랑은 상대이상을 이루기 때문에.
『아담가정을 중심한 실체의 큰 나무와 같이, 그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창조한 그 실체적 대상 가정을 번식해서 동서사방 세계에 꽉 채워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할 수 있는 수많은 분생산공장을 확장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이상의 아담, 그
본공장 앞에 이 축복받은 가정은 뭐냐 하면 분생산공장이에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분공장이라 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백성을 세워 영계에 있는 하나님과 지상 의 실체 부모가 지상에서 살면서 함께 그것을
생산하는 데 협력하여 영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일체로서 복귀되어 천상세계의 나라, 지
상세계의 백성과
땅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지상․천상 이상천국을 완성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누가 해줍니까? 애초에 누가 즉위식을 망쳐
놓았습니까? 사탄과 아담 해와가 망쳐 놓았습니다.』부정할
길이 없지 요.『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지 못함으로써 사탄이 들어왔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혈통적 기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국회의원들이 암만 잘났더라도 그
후손이에요. 그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갈 길이 어 디인가 연구해야 됩니다.
24 하나님의 조국광복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핏줄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전 부 부정하고 뒤집어 놓는 일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합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제
나라를 자기가 깨뜨려 버리기는 힘듭 니다. 어느 누구나 자기가 정성들여 만든 것을 개조하게 되면 싫어합
니다. 사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뒤집어 놓을
수 없습니 다. 하나님이 뒤집어 놓을 수 있다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가정을 잃어버 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든 이론적으로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으니, 하
나님이 손대지 못하는 것을 손댈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 하면, 타락 전 본성의 완성한 아담입니다. 본연의 참사랑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그 런 가정은 참된 아담가정 외에는 없습니다.』아담가정, 조상의 뿌리예 요. 뿌리를
다시 개조해야 됩니다.
『중심이 문제입니다, 중심! 복귀도
중심이 없어서야 완결이 될 수 있습니까? 축복가정의 중심이 무엇입니까?
축복을 누가 해줍니까? 참 부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자기 아들딸에게 핏줄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닮게 만들어 주는 그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타락하지 않았다면 누가 해줬겠어요? 자식을 낳아 준 참부 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죽으면 대번에 걸려 들어가 요. 죽어서 영계에
안 가겠다는 자신을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대통 령이든 누구든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여기 강에 흐르는 물은 큰 강 을 거쳐 대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대해에
들어가면 거기는 짠물이에 요. 일대의 혁명적인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거기에서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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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결혼식은 천사장에게 끌려갔기 때문에 사회의 유명한 사 람, 이름
있는 사람이 주례를 합니다. 옆으로 사다리를 놓고 위로 올라 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결혼의 질서가 엉망이 되었습니 다. 결혼은 뒤집어 할 수
없습니다. 순차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거꾸로도
하고 야단입니다.
또 복귀라는 내용과 그것이 호흡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도 맞추고 저 렇게도 맞춰 가지고 거꾸로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장자, 차자, 이렇게
난 순서대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이럼으로 말미암아 역사적 조상, 천상세계에서 전부 다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더 나아가 성적 퇴폐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친족
상 간관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간음한다는 말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시아버지가 며느리하고 살고 있습니다.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진 것입니다. 돌아갈 사람들이 중심을 모르니까
서로 되는 대로 살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옥화되어 가는 세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지옥이에요, 지옥. 가정적
지옥, 국가적 지옥, 세계적 지옥, 하늘땅의 종교적 지옥이에요. 다 지옥입니다. 끝장이 나는 거예요.
『이러한 것을 누가 수습합니까? 하나님도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가 타락하는 것을 간섭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사탄과 결혼하는 것 도 간섭 못 했으니 끝날에 간섭할
도리가 있겠습니까?』알아야지요.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으로 엮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다시 한 번 탕감복귀, 즉
이것을 완전히 부정해서 뒤집어 하나님의 뜻을 성사시켜야 하는 것입니다.』인류 전부가 해야 돼요. 예외가 없습니다. 대통령이나 상원의장이나 레 버런 문 자신도 마찬가지지요.
『따라서 ‘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는 말은 탕감할 때까지 사망세계에 살아 있는 것이 죽을 자리까지 가더라도, 죽고
나서도 살 수 있는 여
26 하나님의 조국광복
력이 있어야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죽는 것을 슬퍼하고 도망가고
싶다 고 하는 사람은 영원히 부활권이 없습니다.』여기 국회의원 가운데 그 런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 는 죽는다” 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고
참부모도 마 찬가지인데, 하늘나라 가겠다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도
살겠다 는 인간 한 생명, 한 생명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죽을 자리 에 가기 전에는 살릴
수 있도록 지탱하지 못합니다.』
주님이 그렇고 하나님도 그런데, 믿는 신앙자들은 어때요? 몇십 배, 몇백 배 죽을 각오를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줄을 걸어서 벼랑에 떨어진 사람을 살리려면 죽을힘을 다해 끌어 올려서 그 기준 이상 되어야만 사람도 살고
하나님도 살아나는 것입니 다.』그래야 종교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인 말이에요.
『현대인들은 ‘ 자유, 자유, 자유!’ 하고 있지요?』타락권을 모르고 ‘ 자유!’ 했어요. 사탄이 종중의 중심, 패악한 괴수 중의 괴수가 된 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현대의 교육제도가 잘 돼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에게는
타락권 내의 자유의 개념밖에 없습니다. 개인주의의 관점으로는 그런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개념이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런 것을 일깨울 것입니까?』꿈이에요, 꿈.
『문 총재가 개인관․가정관․사회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신 관을 완성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다 듣기 싫어했지요.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최고의 단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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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입니까? 몸과 마음을 통일하 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통일이 안 되면 그 피해가 몇천만년 이 우주에 미쳐집니다. 그
결과 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욱한 사람이 아니고는 무슨 짓 을 하더라도 몸뚱이를 밟아 치워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앎으 로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 고 했습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해방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로부터 가정․국가․세계․하
나님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그 자리까지 나아가고
싶어도 개인주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한 못 나갑니다.』못 나가요. 국회
를 보면, 뭐 야당 여당 잘들 놀고 있어요. 그래, 얼마나 해먹을 거예요?
『개인주의의 개념이 원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수이고, 종교 세계의 원수이고, 양심세계,
천국세계의 원수입니다. 모든 것의 원수입 니다.』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것은 사탄, 천사장의 자리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 호 모, 레즈비언, 이런 것들은 마약 중독과 에이즈 감염의 지름길이 됩니 다. 마약과
에이즈는 인류를 전멸시킬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에이즈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고되어 있습 니다. 에이즈
세균의 잠재기간이 8년에서 12년이라고 볼 때 어떤 지 역은
2대 만에 다 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심각해요. 마약, 프리 섹 스…. 에이즈에
걸려 보라구요. 집안을 망치는 것입니다. 일족을 망치 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볼 때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도 많은 문제 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제일 어려운 것을
하라고 하면 그
28 하나님의 조국광복
것을 할 사람이 있어요? 엔 지 오 책임자들은 현재의 정권이나
사회악 을 중심삼고 이러고 저러고 지적하지만, 본인과 같이 유엔의 역할과 공산주의와 인본주의를 소화하는
문제 등 그런 것을 지적합니까? 너무 차원이 높아서 듣고 나서는 멍해합니다.』여기에 있는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러한 높은 차원의 내용을 알아야 반대할 수 있지 반대할 수 없 습니다.』
협박 공갈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 협박해 가지고 성공하겠다
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전부 다 협박 공갈했다고 하다가 알고 보니 진짜이기 때문에 세계가 무릎을
꿇고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인들은 문 총재의 눈만 보면 세뇌 당한다고 했습니다. ‘ 레버런
문이 브레인 워시(brainwash;세뇌하다)의 챔피언이다.’ 그런 소문이 나 있지요? 만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눈만 맞추면 세뇌 당한다 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 에 모르는 기간에
문 총재는 기반을 닦았어요. ‘ 자라, 자라! 놀아라, 놀 아라! 춤춰라, 춤춰라! 먹고 마셔라! 내
갈 길이 바쁘다.’ 하고 나온 것 입니다.
『그들은 ‘ 옳기는 옳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 탄, 마약문제, 에이즈문제, 특히 순결한 혈통을 어떻게 남기겠느냐 하 는 문제를 그들은 모릅니다.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은 국가는 물론 유엔 과 같은 세계기구의 지도자들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 이게 거짓말 이야, 참이야?’ 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할 수 있는 조건을 확실히 가르쳐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뭐냐 하면 핏줄이 문제입니다, 핏줄!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회단체나 정부도 상관없습니다. 학교 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하나님의
핏 줄과 관계되어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탄에 속해 있다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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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이제는 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참부모를 따라가는 것 외에는 중심자리가 없습니다.
오늘 이 새천년 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그 동안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되었고, 참부모도 해방이 안 되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왕 권 정착 아래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되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젊어서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손 해납니까? 천상 천하 온 우주가 내 손안에 들어와 주인이 되는데 왜 부정합니까? 죽으나
사나 걱정할 게 없어요. 그렇게 돼 있어야 합니 다.』돼
있어요? 입을 벌려서 평하지 말고 연구하세요.
『여러분은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는지 압니까?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는 길을 압니까? 타락할 때에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사랑의 힘이 양심의 힘보다 더 강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육신이 문제예요.
육신은 정욕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되면 피해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까지
꽁꽁 잡아맨 것을 알아야 돼요. 천지가 암흑 천지가 된다는 것을 실제 안다면 무슨 개인적인 사정을 보겠어요? 몸뚱이를 짓밟아 가지고 들이 차 버리지요.
이놈의 몸뚱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예요. 거기에서 이중으로, 뱀이 두 혀를 가진 것과 마찬가지로 유인하기 위한 별의별 사기성 있는 내용을 가지고 나와서 난장판을 벌이는
거예요.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들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
30 하나님의 조국광복
라도 하늘로부터 전수 받은 순결한 혈통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 다.』귀한
말이에요.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합니다. 인권을 차별하거나
유 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은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인사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나라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 해야지요.
『인권을 정상적으로 지도하는 데는 참사랑, 즉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주류입니다.』사랑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사람들 을 중심삼고 세계가 수습돼 나가야
됩니다.
『천지창조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주류사상을 흩어 버리
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죄 중에 둘째 번 죄입니다.』첫째는
순결 한 혈통을 유린하는 거예요.
『셋째로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공금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것 입니다. 이상 세 가지입니다. 이 모두가 타락한 아담
개인과 가정에서 부터 유래된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감옥 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됩니다. 감옥에 들어가 보면 그렇습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핏줄을 더럽 히고 남녀문제에 걸려 있습니다. 그
다음엔 돈 문제, 권력 문제입니다. 돈과 지식과 권력이 원수였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하나님을 대신한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했다는 거예요. 혈대예요. 선조, 선조를 대표한 중심을 말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더럽 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지킬 수 있습니까?』왜 가만히 있어요, 물어 보는데? 지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있습니다.」감사해요, 감사해 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부부가 됐든, 배우자가 없으면 혼자라도 좋으니 온전한 핏줄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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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맹세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박수)
하나님의 복이 임해요. 국회든 집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국회에서 해 야 집에서 하고 사회단체가 하지요. 그래, 내가 오늘 잘 나타났어요. 싫더라도 귀가 아프도록 들어 두라는 것입니다. 그 대신 욕하고 싶었 던 사실을 잊지 말고 꽁꽁 싸서 마음속 보따리에 묻어둬 가지고 생각 을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하라구요. 그러면
부활이 벌어집니 다.
『하늘나라의 헌법 1조가 뭐냐 하면….』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팠던 거예요.『혈통을 더럽히지 말라! 깨끗이 보존하여 순결한 혈통을 영원 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 셋째는 공금을 약취하지 말라! 이것입니다.』
간단해요. 이것은 자기 자체로부터 그래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혈 통을 유린하고, 순결을 유린하고, 평준화를 다 유린한 것입니다. 그것 이 연결된 세계가 그것이 내적
조건이 돼 가지고 엉클어졌으니 이 원 칙을 청산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부터
평화 를 유지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오지 않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요? 어떻게 이 전쟁을 휴전시키고 종결시킬 거예
요? 지금까지 못 했습니다. 그건 문 총재만이 할 수 있어요. 알게 되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 왕권을 유지하고 왕권 앞에 백성이 되고, 부모
가 되고, 처자가 되고, 형제가 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절대
필요합니 다.』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동생이 병신이라고
무 시할 수 없어요. 세상은 전부 다 무시하고 있지만 친인척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식이 있다고 대학 나온 사람이 고등학교만 나와도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면
인권 유린이 됩니다.
32 하나님의 조국광복
공적인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도 국가재산 약취와 마찬가지로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천운이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잘 되려고 해도 안 됩니다.』천운이
문전에서 쫓아 버려요.
『빚지는 사람은 천하가 다 싫어합니다. 문중 가운데서 대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문중에서 당장 쫓아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공식법도를 따라 사는 데는 어떤 환경, 어떤 사람
들과 같이 살아야 잘사는 것입니까? 간단해요. 그것도 세
가지입니 다.』간단합니다. 그것은 뭐 점심 먹기 전에 한마디
들어도 다 기억할 수 있는 얘기예요.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모 앞에는 자녀가 됩니다. 자녀관계는 형제관계라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 으면 아들딸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 앞에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가 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전부 다 연결되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자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본이 안 되면 잘못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 앞에, 부부 앞에, 자 녀 앞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살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어떻게 됩니까? 가정의 모델은 나라와 천국의 모델과
통하는 것입니 다.』
가정에도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이 있는 것처럼, 나라에도 노년층, 장년층, 자기 부부와 같은 청 년층, 소년층이 다 있어요. 천국도 마찬가지예요. 모델과 통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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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어머니, 자녀 3대가 사위기대 이상을 갖출 수 있는 그런 가정에 상을 주는 것입니다.』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관계나 자녀관계나 공동의 책임 밑에서 화해하 고 영향을 끼치면서 주체적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산 사람이 되면 하늘나라의 그 누구도 그를 빼놓고 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이
법을 지키고 살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되어 어디에서든지 자유․ 통일․해방의 가정이 됩니다.』
종교시대는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찾는 것은 종교가 아니고
세계 단체, 나라가 아니에요! 이런 것들은 다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오늘 3000년을 시작하는 표어로 정하는 것입니
다.』1월 13일에
한 거예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권 을 수립한 즉시 선언한 것입니다.
『한편으로 순결 혈통, 인권 평준화, 그리고 국가 재산 보호에 앞장 서고, 그 다음엔 부자간에, 부부간에, 자녀간에 본이 되자는 것입니 다.』간단합니다. 백과사전을 외울 필요 없어요.
『동네방네가 전부 다 ‘ 저 사람 따라가야겠다.’ 하고 ‘ 저 사람 닮고 싶고, 같이 살고 싶다.’ 하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에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문 총재 자신도 그렇게 살 아
가고 있습니다.』여기에 와서 왕권을 선포하는 것이 내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틀림없이 그렇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한 것입 니다.
『오늘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서 선포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
에 들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절대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
통일교회를 안 믿고도 이렇게 살고 문 총재 말씀이 옳다고 믿고 나 아가면 천국에 틀림없이 간다는 것입니다. 종교시대 해방이 벌어져요.
34 하나님의 조국광복
절대 참다운 가정을 위주로 해 가지고 천국 들어가게 돼 있지, 종교
이름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하나님의 전지 전능한 권능과 참사랑이 이 땅에 직접적으로 나타 나는 성약시대에는 천상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새천년에는 영 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부디 영계를 열심히 연구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의 가정을 이루고,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준비하기 바랍니 다.』희생해야 돼요, 희생. 영생하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돼요.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이제 사람들은
하나님이 소원하신 이상의 지상․천상천국이 도래
할 때인 것을 알고 유한한 인간의 능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천운의 손
길을 감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온유 겸손한 자세로 가장 귀한 하늘의 참된 혈통을 빛내는 효자․충 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자가 복된 천국 사람입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새천년이 시작되는 21세기는 분열과 갈등의 지난 세기의 유물이 청산되고, 화해와 통일의
지구촌 대가족의 이상이 실현 되는 때입니다.』
여러분은 안 믿더라도 문 총재는 틀림없이 그 길로 갈 것입니다. 기
다려 보라구요.
『본인은 한민족을 선택하여….』나도 백의민족으로 태어났으니 할
수 없어요. 이 조국이 무엇인지, 고향이 무엇인지, 비가 오고 자연의
35
재해가 찾아오면
염려되는 것이 이 땅이에요, 이 땅.
『한민족을 선택하여 평화 문화세계를 이루려는 하나님의 뜻을 일찍 부터 알았기에 50여년 동안 전심전력을 다해 국내외에 두익사상과 하 나님주의를 중심한 이념 운동을 토대로 통일의 기반을 조성해
왔습니 다.』
소련도,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여러분 국회의 힘 가지고 돼요? 내 힘을 빌려야 될 거예요, 싫더라도. 알아들었어요, 안 알아들었어요?
「알아들었습니다.」싫더라도 대답해 보라구요. (박수) 훈장 선생한테 매 맞고 감사하면 그 훈장이 복을 주는 것입니다. 문 총재도 마찬가지 예요. 내 말이 아니에요. 하늘을 대신한 대변자라는 것입니다.
『그 동안 본인이 주창해 온 하나님주의는 유신론과 무신론의 상반 된 가치관의 통일은 물론, 세속적 인본주의를 해방할 수 있는 유일한 사상으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사상계에서 검증되었습니다.』여기 에서 검증해야 된다구요.
『한민족을 이끌어 세계로 도약해 웅비시킬 사명을 가진 국회의원 및 내외귀빈 여러분!
우리 다 같이 참사랑의 하나님주의로 우리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국 민사상 무장에 총궐기합시다!』(박수)
『우리 자신과 한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해 남북통일운동을 신앙화합 시다!』(박수) 김일성은 유물론을 중심삼고 종교인들의 철두철미한 신 앙 이상의
자리에 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진정으로 더불어 함께 살고 싶어하는 참사랑,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통일운동에 앞장서는 의인과 지도자들이 됩시다!』(박수) 감사해요.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아, 우리 모두 하나님을 중심하여 남북통
일을 이룩하고 초국가적으로 하나님의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함 께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의 고향과….』하나님은
고향이 없습니다. 여
36 하나님의 조국광복
러분은 고향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은 고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고 향과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요.『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성취합시다!』(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나라와 여러분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 다. 대단히
감사합니다.』(박수) 감사해요. *
이게 1권이면….「다섯
권 만들 계획인데요, 3권 4권부터 만들었습 니다.」3권 4권부터면 거꾸로
했구나. 그것 읽으라구.
「≪주요의식과 선포식≫입니다. 1994년 5월부터 1996년 12월까 지.」96년 12월까지야?「그 다음에는 1997년도부터
죽 나갑니다. 60 년대부터 계속해 오는데요….」그래. (≪주요의식과 선포식Ⅲ≫ 훈독)
『……돈을 벌어도 자기를 위해 버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해 벌어야 되기 때문에 나는 먹고 살 정도면 되니 나머지는 먹지 못하는 사람,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줘야 돼요. 전체를 위해서 돈을 번다는 것
입니다. 이런 원칙, 멸망하지 않는 공식적 원칙을 따라가기
때문에 통 일교회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고 쫓겨다녔지만, 반대 받으면서도 발전해 나온 것입니 다.
이런 신비적인
내용이 어디 있느냐? 위해서 사는 천리를 따라 살았
2001년 7월 14일(土),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8 천지 조화의 원칙
기 때문에 이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지어다!「아멘!」저렇게
세밀히 다 얘기해 주었구만. 통일교회 교 인들은 어디 가든지 핑계를 못 대요. 왜 못 살아요? 자기를 위하기 때 문에 못 사는 거예요. 동네방네도 그렇잖아요? 동네방네를 위하면 하 나되는 거예요. 위하겠다는 사람은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위하겠다고 하는 것은 책임지는
것을 말해요.
어디 가든지 위하겠다는 사람은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에요. 세상
에서는 불리하면 자기는 도망가려고 합니다. 중심 존재는 그 전체 책 임을 자기가 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나 라의 왕이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책임지는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책임지려고 하기 때 문에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 에요? 살아 봐요.
그렇게 살아 봐요. 천운이 보호합니다.
천운은 외적인 울타리와 마찬가지예요. 보호해 줘야 돼요. 보호해 주려면 위하는 자들을 보호해 줘야지, 자기를 위하라는 사람을
보호하 는 울타리가 어디 있어요? 울타리가 없다구요. 그건
자기 자체가 울타 리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망해야 돼요. 자기
자체로는 통하지 않아요. 위하면 울타리를 치는 거예요. 자기는
울타리가 없고 모든 전 체를 화합시킬 수 있는 핵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핵.
여자로 생겨난 것은 왜냐?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자기를 위해서 생 겨났어요? 남편을 위해서 생겨났고 아기를 위해서
생겨난 거라구요. 전부 그런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은 집에서
살기 때문에 궁둥이가 커 요. 남자들은 어깨가 커요. 나가서
일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앉으면
사각형이 돼요. 여자들만 앉게 되면 이거 안 된
39
다구요. 남자들은 궁둥이가 왔다갔다해야 돼요. 버스를 한번 타 보라구 요. 그래 가지고 사각형이 되어야 운동에
편리해요. 삼각형이면 얼마나 힘들어요? 또 다른 힘이 와야
돼요. 이 사각형은 귀퉁이만 따 버리면 돼요. 이 모든 관성의
힘이, 지구성을 중심삼고 도는 그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사각형을 중심삼고 조금만 힘을 가하면, 한 번만 돌면 완전히 돌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 사람이 모나지 말라는 거예요. 동서남북, 그 모를 죽이라는 거 예요. 동쪽에 가도 좋고, 서쪽에 가도 좋고, 남쪽에 가도 좋고, 북쪽에 가도 좋고, 중앙에 가려면 중앙에 가도 좋아야 돼요. 중앙은 뼈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서남북 외적인 것은 사각이 되어 달라지지만 뼈는 달라질 수 없어요. 달라지지 않는 것과 달라지는 것이 합해야 되는 거 라구요. 뼈는
영원한 것이요, 이 외적인 것은 순간적인 거예요. 그 순
간적인 것이 주체 앞에 예속되어 가지고 변한다는 거예요.
변하는 것은 뭐냐 하면, 숨쉬는 것, 세포가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 예요. 여러 변하는 것을 위에서 소화하니만큼, 환경에 변하는 것을 소 화하니만큼 내 자체가 어디 가든지 상대가 되고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뼈를 기원으로 한 주체와 연결되는 거예요. 살찌게 되면 뼈도 크지요? 하나되는 거예요. 반드시 핵과 부체(副體), 주체와 대상이 운 동해야 됩니다.
그러니 여자가 남자를 놓을 수 없고, 남자도 여자를 놓을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그래서 가정의 두 부부가 마을에 들어가 가지고 그 마을을 위해 자기 부부 자체를 투 입해 희생하더라도 그 마을을
평준화시키려고 하면 큰 것에 대한 상대 적 살도 될 수 있고, 더 크게 되면 그 살이 뼈가 돼요. 플러스와 마이 너스가 하나되면 이게 뼈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게
크는 거라구요.
40 천지 조화의 원칙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싫다고 하는 간나들은 불살라 버려도 돼요. 없어져요. 천덕꾸러기예요. 독신생활? 어떻게
독신생활을 하노, 여자들 이? 생리현상이 독신생활을 하라고
생긴 거예요? 그것이 자기 때문에 그래요? 아기 때문에 그래요, 아기 때문에. 아기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 예요.
아기를 가지려면 어때야 돼요? 혼자 아기를 가져요? 남편이 생리적 모든 부분, 젖이든 궁둥이든 몸뚱이든 어디든지 사랑해
줘 가지고 보 호할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여자들은 뼈 같은 데 달라붙 어 살아야지 자기가
떨어지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우주의 가는 방향 의 환경적 관에 일치 안 됩니다. 그 관이 뭐냐 하면 위하는 거예요.
그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보다 위하게 된다면 주체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나라 나라, 남북통일 남북통일 하 다 보니까….
외국에 나가더라도 그 전체가 정성들인다고 해서 없어지 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줄을 달아
가지고…. 고구마 열매 맺는 것이 그래요. 줄기가 크게 되면
이것이 커지는 거예요. 여기에 뿌리를 박았 으면 멀리 가더라도 거기에서 정성들이고 위하게 되면 여기에
열매를 맺어요. 나무도 그렇잖아요? 저 밑에 중심 뿌리가
있는데 맨 꼭대기에 가서 열매를 맺는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순리적인 환경에서 위하고 사는 사람은 어디 가더라 도 떨어질 수 없어요. 우주가 보호해 주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나 어 디를 가나 그런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그 원칙대로 살다 보니 망할 것 같지만 안 망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후에는 뭐냐? 최후에 해방권을 완성한다는 것은 뭐냐? 하 나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거기에 일체 되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
41
같은 아들딸이 되면 자연히 천운이 움직이니만큼 영원히 보호받는 것 입니다.
그 후손까지도 내가 죽더라도 영원히 연결되기 때문에 그 뿌 리로부터 나무와 가지 전부 다….
나무 뿌리가 꽃피는 것을 보나요? 볼 수 있어요? 수십 미터 되는 꼭 대기에 있는 꽃이나 열매가 뿌리를 보나요? 자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되면 우주의 전체 위하는 천운이 모여 가지고 자기 자리에서 자기가 바라는 이상의 열매를 갖추게 해주는 거예요. 자기 열매가 맺히면 그 것으로 끝나나요? 그 열매 하나가 번식하고
또 번식하고 위하기 때문 에 열매 자체는 뿌리를 위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주인이 뿌려 가지고 수확하게 되면 주인의 창고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예 요.
그래, 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농사를 짓더라도 위해야 돼요. 자식 을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을 키우는 것이 생활의 표준이에 요. 공부를 하더라도 자식 키우듯이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그런 것이 연결되면 그 사람은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는 일에 ‘ 아이고,
오늘 또 뭘 해야 된다.’
하면 거기서 끝 나는 거예요. 그 이상 발전이 없어요. 그게 재미있어야 됩니다. ‘ 오늘 했는데 내일은 또 뭘 할꼬? 선생님이 무엇을 또 하라고
하겠노?’ 하면 따라가서 못 하더라도 나일론 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몇천 리 갔더라도 몇천 리 갈 수 있는 나일론 줄이 있기 때문에,
내가 일대에서 못 갔더라도 자기 아들딸들이 그러면 연결되는 거예요. 가정맹세처럼 위하고
위하면 줄을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는 거예요. 영계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줄을 따라 가지 고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참사랑의 줄이 남아 있으면 그곳을 왕래할 수 있는 거예요.
전기도 그렇잖아요? 송전선은 몇십만 볼트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
들 어올 때는 1백 볼트, 2백 볼트예요. 또 불(전구) 중심삼고
굵은 전선
42 천지 조화의 원칙
이 되면 전기의 힘이 많이 들어오고, 손톱같이 얇으면 조금 들어오는
거예요. 자기에게 달린 것입니다.
세포도 세포 자체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돕기 위한
세포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생명의 원천이 끊어지지 않아요. 가늘고 굵 은 차이가 있고 멀고 가까운 차이가
있을 뿐이지 끊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 들은 들어와 가지고 뭐 ‘ 알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다구요. 대가
리 큰 녀석들이 선생님이 나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 알아주었다가는 우주가, 천운이 쳐 버려요. 알아줘야 되겠어요, 알고도 모른 체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자기를 위해 달라고 하는 것은 우주가 쳐 버립니다. 싫어요. 천운이 쳐 버리는 거예요. 마을에서도 ‘ 뭘 하자!’ 할 때에 전체를 위해서, 저 불쌍한 마을을 위해서 하자고 해야 돼요. 하고 나면 좋아요. ‘ 위하자고 하는데 부잣집에 들어가 창고 곡간에서
빼내 가지고 나눠 주자.’ 그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제일 빠른 길이지요. 그래, 자기로부터 못사는 사 람을 위해
주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전부 다 주면 그 동네 것이 내 것 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요?
사람은 양심이 있기 때문에 빚지면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 번
이 상, 3단계, 일곱 고개, 열 고개,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열두 고 개. ‘ 아리랑’ 이란 것은 ‘ 사랑 애(愛)’ 자, ‘ 마을 리(里)’ 자, ‘ 고개 령 (嶺)’ 자예요. 사랑하는
마을 열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 왜? 12상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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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천운이 그렇게 돌아요. 춘하추동 열두 달이라는 거예요.
봄은 봄으로서…. 봄이 되면 꽃이 피어야 되는 거예요. 여름에는 무 성하게 돼요. 그래,
위해서 있는 거예요. 무성해야 할 때에 무성하지 못하면 잘라 버리고 그런다구요. 그것은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가을에 는 열매를 맺어야 돼요. 겨울에는 얼어야 돼요. 만약에 덥기만 하면 말 이에요, 이 단단한 열매 같은 것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남방지역에 가게 되면 과일들도 전부 물이 많아요. 북방 추운 데에 가면 물이 없어요. 물이 없기 때문에 열매가 단단해요. 물이 스며들지 않게 철갑같이 해 씌워요. 기름이 있다구요, 기름이. 열대지 방에서는 땀을 많이 흘리니까 기름이 많이 빠지지만, 한대지방에는 땀 을 흘릴 수 없어요. 기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단단한 철갑같이 씌워진 것이 북쪽에서 어떻게 나요? 온도
가 그래요. 0.4도만 올라가게 되면 불어나요. 추우면 위축될
텐데 0.4 도만 되면 불어난다는 거예요. 얼음 언 것도
따뜻한 날 같으면 불어나 서 풀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단단한 열매가 습기가 있기 때문에 불어남으로 말미 암아 그 껍데기가 터진다구요. 같은 기준이면 어떻게 트고 나와요? 열 대지방에는 한대지방에서 자라는
그런 나무가 없고 종자가 없는 거예 요. 천지가 다 화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강하면 약해야 되고 약하면
강해야 돼요. 여러분 부처끼리도 그래요. 둘 다 약하면 어떻게
되겠어 요? 알겠어요? 강약이 화해야 돼요.
발전소의 70만 킬로와트, 30만
킬로와트 되는 발전기를 보게 되면 발전기의 샤프트(shaft), 축이 말이에요, 납덩이로 되어 있어요. 바베 트라고 하는 그게 납이라구요. 손으로 긁으면 긁어진다구요. 그것이 거 기서 돌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기름이 들어가 있어요. 기름이 아무것도 아닌데 그것이 서로
닿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대번에 타서 한꺼번에 열이 나기 때문에 닿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기름이 그 역할을 하는
44 천지 조화의 원칙
거예요. 우리 관절 같은 데도 기름이 있잖아요? 이쪽 이쪽 이렇게 부 딪치면 불이 날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이 닿지
못하게 돼 있어요. 참 조화스러운 거예요, 그게.
여러분, 다이아몬드가 제일 굳은 것인데, 다이아몬드를 깎는데 다이 아몬드보다 더 굳은 것으로 깎는 줄 알아요? 그것이
뭐냐 하면 구리예 요, 구리. 알겠어요? 그게 돌아가면서 깎는 거예요. 강한 것끼리 하면 불이 나요.
그렇기 때문에 쓱 보고 상대도 말이에요, 강유(剛柔)가 되어야 돼요. 여자가
뭐라고 할까, 유하게 된다면 남자는 강해야 돼요. 여자가
넓적 하다면 남자는 길쭉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좁아야 된다구요. 그래, 강 유, 플러스
마이너스가 언제나 화해야 됩니다.
앞으로 자기 가정들 축복하는 것도 간단한 거예요. 어떠한 사람을
택하느냐? 자기 아들딸이 넓적하게 된다면 거기에 반대적으로 길쭉한 사람을 택해야 된다구요. 키 큰 사람은 더 큰 사람? 작은 사람을 택해 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균형이 되는 거예요. 자기가 높은 자리에 있으 면 약한 것을
좋아해야 됩니다. 그러면 발전합니다.
회사의 사장이 됐으면 전체를 위해야 됩니다. 전체를 위하면 위할수
록 달라붙어요. 달라붙어요, 떨어져요? 달라붙는 거예요. 달라붙어 가 지고 주체가 원하는 것을 위하니까
그거 성공 아니에요? 자연히 좋은 결과가 나와요. 그게 성공이에요. 천지 이치는 간단하다구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 여자가 왜 생겼느냐?’ ‘ 왜 수놈이 생겼느냐?’ 생 각한 거라구요. 수놈이 뭘 하자고 생겼어요? 수놈은 볼록이 있지요. 오 목인가, 볼록인가?「볼록입니다.」볼록이 뭘 하는 거예요? 암놈은 뭐 냐? 오목이에요. 수놈 암놈의 특징이 뭐냐 하면, 하나는 볼록이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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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오목이에요. 간단해요. 그게
뭘 하는 거예요? 싸움하는 거예요?「화 합하기 위한 겁니다.」수놈 암놈이 십년 수십년 종의 성별을 다 알아 요. 자기에 속할
수 있는 상대를 알게 되어 있어요. 호랑이 같은 것이 산다고 할 때에 수놈만 보고 10년을 살았는데 암놈을 처음 봐도 좋아 하게 되어 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어요, 태어나기 를. 생애의 목적이 그거예요. 수놈은 암놈을 찾아가야 돼요. 죽기 전에 는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죽기 전에는 그리워하고 찾아가야 되는 거 예요. 암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간단해요. 사랑하고 새끼 때문에. 그 사랑이 뭐냐? 새끼가 뭐냐? 새끼가 있어야 나라가 생기고 가정이 생겨나요. 새끼가 없으면 가정이 생겨요? 둘이 비둘기같이 살 더라도 새끼를
못 치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영원히 하나님의 이상이 있다면 말이에요, 그 사랑을 해 가지고 뭘 하기 위한 거예요? 개인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보다 천 사람이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것이 다 달라요. 360도
가 전부 달라요. 멀리 갈수록 도수가 커져요. 멀리 갈수록
도수가 많아 져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수많은 사람에 대한 사랑의 자극이 세포와 마찬가지로 꽉 차 있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와 더불어 화합하니만큼 하나님 자신 도 슉- 올라간다는
거예요. 올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야 돼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공동 생존권을 위해서 순 환운동을 해야 돼요. 순환운동하면서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욕 망이 더 큰 플러스적
내용을 가졌으면 더 큰 마이너스를 흡수하려니까 위해 주어야 돼요.
서로가 위하라고 하는 데는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없어진다구요. 수놈
암놈이 위하나요, 안 하나요? 현실이, 영계에 있는 1647년 전….
46 천지 조화의 원칙
(웃음) 내가 1646년이라고 생각했는데
1647년이라고 그래요. 그래, 그 남자가 자기를
좋아해, 나빠해? 그 자체가 영원이에요. 참사랑은 영 원을 주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여기 공자님 사모님도 왔는데, 2천5백년 전 그 사람이 어쩌자고 2 천5백년
동안 상대도 못 얻고 기다렸노? 저나라에서 기다려야 돼요. 부모가, 인류의 참부모 될 수 있는 양반이 결혼을 못 했으니 몇억만 년 가더라도 기다려야 돼요. 하나님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하나님이 아담 해와 사랑하는 것을 느끼고 체 험했겠어요, 못 했겠어요? 타락하지 않은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것입 니다. 그러니 불쌍한 거예요. 모든 우주의 사랑의 상대적인 이상을 꽉 차게
만들어 줬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호흡하고 하나님의 모든 세포가 건강해 가지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인데
다 없어졌어요. 뼈다귀도 말라 가지고 골수가 다 줄어들고 뼈다귀 자체도 원소 분해해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사랑 때문에 났는데 사랑을 부정해 버리 니
얼마나 비참해요?
어드래? 이 총장, 어드래? 사랑이 필요해?「예.」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오빠를 사랑하던 이상 남편을 사랑하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 리 효녀라 해도 철이 들어
가지고 20대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떠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오빠를 사랑하더라도 그때가 된다면 어머니 아 버지를 둬두고 시집가야 되는 거예요. 오빠나 어머니 아버지가 그것 안 해주면 불만이 벌어진다구요. 안
그래요? 남자도 마찬가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고 나서는 ‘ 너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고 오빠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고 살아라.’ 그래야 된다구요. ‘ 야, 이 간나야! 지금까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남편을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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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안 돼.’ 그것은 망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세계를 위하라고 해야 됩 니다.
자식들을 대해서 ‘ 야야, 출세해라, 출세!’
하며 출세하라고 그러지요? ‘ 야야, 전진하지 말고 뒤로 가라.’ 하지 않아요. 뒤로
가면 패자가 되는 거예요, 패자. 천지이치가 그래요. 간단해요. 알고 보면 간단해요. ‘
이 야, 남자 여자가 조화통이로구만!’
우주의 근본은 무엇에서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수놈 암놈 개념이에
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는 수놈 암놈 개 념으로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좋아하는 데는 반드시 쌍쌍제도 가 절대 요인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풀리는 거예요. 배우기는 뭘 배워요?
맞추어 보면 어디 가든지 맞아요. 돌 밑에 사는 조그만 벌레 새끼도
수놈 암놈이 있어요. 큰 코끼리든 무엇이든, 호랑이든 무엇이든, 뭐 성 격이 고약한 놈이든 무엇이든 그 고약한 대로 전부 다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어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 하는 그 한마 디가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지 알아요? 일반은 모르잖아요? 우리 통일 교회는 그게 상식 중의 상식, 초보적인 상식이에요.
쌍쌍이 무엇 때문에 쌍이에요? 사랑! 사랑이 왜 좋아요? 이 세포들 도 전부 춤을 추고 좋아하는 거예요, 뼈까지. 사랑하는 자식들이 울게 되면 살이 우는 것뿐만 아니라 뼈까지, 골수까지 운다는 거예요. 왜? 그런
대상이 없으니 울어요. 사랑에만 비통한 사실이 벌어져요.
또 사랑의 상대가
있으면 세상에 비통한 것보다 앞섭니다. 비통한
48 천지 조화의 원칙
것이 떨어지면 좋을 것인데, 사랑이 절대 앞서는 거예요. 사랑하는 데 는 죽음까지도 넘어갑니다. 사랑은 비통한 죽음까지 넘어가는
위대한 것입니다. 그거 앉아서 생각하더라도 머리 좋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우 주의 근본이 어떻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다 해 가지고 성경을 보고 시작과 끝이, 주체
와 대상 관계가 맞아야 된다고 결론지은 거예요. 종교의 교리 같은 것 도 보게 된다면 처음과 나중, 결론과 동기가 맞아야 됩니다. 창세기하 고 묵시록이 골자가 맞아야
돼요. 에덴에서 타락했으니 묵시록에서는 복귀예요. 어린양
잔치가 나오는 거예요.
말하는 것도 그래요. 사람이 말했으면 말이 같아야지요. 같으면 뭐 예요? 실적이에요, 실적. 말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말이 주체라면 상 대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말을 크게 했는데 없어지면 이 우주의 공간을 메울 수 없게 만든 책임추궁을 하기 때문에…. 공간이 없는 세 계가 지옥이에요. 공식은 마찬가지라구요.
눈을 이렇게 해보라구요. 10분 해보라구요. 죽어도 못 하지. 콧구멍 하나 가지고 흥흥흥 해보라구요. 죽어도 못 해요. 입이 2밀리미터, 3 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말하기 힘들어요. 진동수가 틀려진다구요. 귀도 그래요. 모든 것이 균형을 취해 있어요. 수평 가운데 수직의 관계예요. 한 구멍으로만 들어가는 줄 알지만, 이것을 잡아 가지고 해보라구요. (코를 막고 숨을 내쉼) 다 나오지요? 눈으로도 나오고 귀로도 나와요. 그거 어떻게 그렇게 통해요?
그래, 아침에 운동할 때에 귀가 멍멍하고 눈이 침침하고 코가 찡찡
할 때 이렇게 하면 늙더라도 귀가 먹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세게 불면 코가 터지지 않을까요?」(웃음) 터져라 하고 불어 봐. 맨
처음에는 그럴는지 모르지만, 운동하면 그것이 더해 주기를 바라는 거 예요. 바람을 좋아하는 녀석은 말이에요, 내가 서 있는데 옷만 날릴 게
뭐야? ‘ 나를 밀쳐라!’ 이러는 거예요. ‘
한번 불어 봐라, 어떻게 되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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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안 넘어진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사람의 욕망은 하나님보다 낫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랑은 하나님이
못 찾아요. 사람을 통해서 찾는 거예요. 아들딸을 통해서
찾는 것입니 다. 남자가 아무리 사랑을 찾아도 못 찾아요. 여자를
통해서 찾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 남자가 아무리 해도 이상적인 사랑은 아들딸을 통해서 찾는 것 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여자에게는 절대 남자가 필요하고, 절대
아들딸이 필요합니다. 남자도 절대 여자가 필요하고, 절대
아들딸이 필 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상천국에 갈 길이 없어요.
그것을 안다면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왜 했어요? 결혼이 뭐예요? 하나님 앞에 우주적인 선언이에요. 우주적인 선언이에 요. ‘ 당신이 지으신 이상의 아름다운 짝이 됩니다. 여기서 꽃이 필 것 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제일 중요한 것을 가려 줬어요. 생식기 가 제일 삼각지대에 있어서 누구도 볼 수 없잖아요? 딱 이러고
있으면 안 보여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제일 비밀 장소에
숨겨져 있지만 말 이에요, 그것을 드러내 놓고 자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그 자체보다도 사랑을 자랑해야 돼요.
사랑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사랑은 어디를 찾아가느냐? 제일 비밀 장소를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비밀 장소를 찾아가는데
그곳 이 어떠한 곳이에요? 하나님이 볼 때 사랑의 향취를 풍기는 곳입니다. 사랑의 꽃이 피는 곳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시집 장가갈 때에 무엇을 가져가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가요? 여자는 볼록, 남자는 오목을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게 조금만 떨어져도 울고불고하고 야단하잖아 요? 안 그래요?
50 천지 조화의 원칙
남편이든 아내든 각도만 조금 틀려도 ‘ 이 쌍것들!’ 이러는 거예요. 절대 붙어 있으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서도 바람 피우니까 이중적 천 사세계가 생기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 가지고 움직이는 타락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결혼 선언이 무서운 거예요. ‘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후손들 앞에
틀 림없이 나는 수직 가운데 서겠습니다.’
그것이 결혼 선언이에요. 그런 데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얘기해 가지고
마음 대로 살았어요?
마음대로 살면 어떻게 돼요? 다이아몬드가 모래알만도 못하게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를 상대해야지
모래알을 상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금은 금을 상대해야지, 나무토막을
상대하 면 되나요? 그렇게 붙어 가지고 그것이 천년 만년 가요? 같아야
돼요.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세상만사가 그런 원칙을
두고 보면 어디 가든지 전부 다 맞아떨어집니다.
그래, 어느 동네를 가든지 ‘ 나는
이 동네의 주인이다.’ 하면 주인이 뭐예요? 책임졌으니, 동네의 좋은 것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에요. 어려 운 것부터 책임져야
됩니다. 생겨나기를 뿌리부터 생겨나는 거예요. 드 러나는
것부터 생겨나지 않아요. 뿌리부터 생겨나야 됩니다.
그 동네에 제일 문제되는 것을 책임져야 됩니다. 부부싸움을 하면
내가 가 가지고 시멘트가 되어 가지고 부부싸움도 멈추게 해주는 거예 요. 그게 뭐냐 하면 더 높은 사랑이에요. 부부사랑을 하는 것보다도 더 높은 사랑을 하면 끌려오는 거예요.
부처끼리 사는 데 남자가 들어가 가지고 여자를 끌어다가 하면 어떻 게 돼요?
파괴예요. 여자들을 키워 가지고, 훌륭하게 해
가지고 남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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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싸우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자기만 위하라고 했던
여자 가 남편을 위하니 그 가르쳐 준 사람은 아버지보다 더 높이는 거라구 요. 아버지도 못 가르쳐 주는
것을 가르쳐 줬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래요. 다 선생님을 좋아하지요? 선생님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 볼게. 천지 이치는 하나예요. 밤이나 낮이나 싫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따라가고 싶은 것입니다.
여기 내가 오늘 하와이에 가는데 따라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안 따라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왜 그래요? 다른 것이 아니에요. 돈을 주는 것이 아니에요. 밥을 주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플러스될 수 있는
공급로가 되어 있어요, 공급 로. 알겠어요?
거기에 고속도로가 생겨 가지고 어디든지 편리하다는 거예요. 천리
길을 걸어가려면 10년이 걸린다면 이건 순식간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힘은 최고의 속도로써 최고의 포용력이 있어서 최고로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다 따라가고 싶지 요? 저나라에 가서 지옥까지도 따라오는 거예요.
오늘도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사람들을 부른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
대하고, 뭐 선생님 죽으라고 광고하던, 별의별 녀석들을 다
오라고 한 거예요. 왜? 지옥을 알기 때문이에요. 지옥을 철폐했기 때문에 지상에 서도 그런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주고 가 야 천천만만 조상으로부터 후손이 있더라도 그들 전체가 머리를 숙이 고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위하려고 하기 때문에 천상세계도 몇억만년 기간이 길 뿐이 지, 위하겠다고
하면 그것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더 위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의 상투 끝에
올라간다는 거예 요.
현실이도 그래. ‘ 아이고, 모스크바 가기 싫다.’ 그러지 말라구. 여기
52 천지 조화의 원칙
에 와 있어도
그것을 생각해야 돼. 자기 고향, 조국이야.
선생님도 그렇지요. 문 총재는 애국자라고, 역사에 없는 성인 중의 성인이라는 그런 말을 듣지만, 아니라구요.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무슨 성인이에요? 알겠어요? 뜻을 이루고 나서 그것을 후대 앞에 물려주어 야만 성인의 혈대가 생기는 거예요. 심각해요.
여러분 앞에 이것 해라, 저것 해라 야단도 하지만, 그래서 뭘 하자 는 거예요? 성인의 혈대를 사방으로 남기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에요. 수확할 때에 뿌리는 씨보다도 훌륭한 열매가 맺기를 바라는 것 이 나뭇가지의
소원이고, 전체의 모든 삶의 보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 님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를 하나님이 잘라 버릴 수 없어요. 그렇잖
아요? 그렇게 생각할 때에 ‘ 어서 커라, 커라.’
하는 거예요. 사람도 커 가지고 소용할 수 있는 무리가 점점 많아지면 말이에요, 그것을
먹여 살리려면 거기에 비례적인 수확이 벌어져야 하는 것은 천지 이치라구 요.
선생님이 욕심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돈이 많이 필요하게 되면 돈 을 긁어모으겠다고 생각하겠어요, 돈
필요 없다고 차 버리겠어요? 여 기서 돈이 있으면 이것이 작으면 이쪽으로 옮기는 거예요. 큰 데를 위 해서 흘러가야 돼요. 그러면 망하지 않아요. 자기가 가진 돈은 전체 식 구를 위해서 흘러가야 돼요.
그래서 나는 지금 돈이 하나도 없어요. 세상에서는 통일교회가 돈이
많다고 하지요? 돈이 뭐예요? 돌아간다고 해서 돈이에요. 돈은 돌아가 지요? 그렇기 때문에 잘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잘 돌아가면 막힘이 없으니까 무엇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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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가는 압력이 있어요, 가는 속도에 의해서. 관성작용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그래, 공기가 갈 터인데 그것보다도 여기에 공기가 없게 되면 확 달라붙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위하겠다고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니만큼 무엇이든지 다 들어와요. 고약한 성격이 있는 사 람들도 자기들이 가는 것보다도 길이 편안하니까 위해 주고 다 이러는 거예요. 진공 상태와 같이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래요. 바다의 고기들이 1도, 2도, 3도만 차이가
나도 어 디든지 따라가는 거예요. 춘하추동 계절에 의해서 같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그 계절을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춘하추동 때가 어떤가를 아 나요? 온도
차이를 알고 움직여요. 예민해요. 그것을 중심삼고 봄이 되
면 봄을 중심삼고 새끼칠 수 있는 그런 온도를 알고 그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 가지고 망하는 사람은 없어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
가 지고 살면 효자가 생겨나는 거예요. 천년 만년 자기 일대에 부모님의 고향 땅의 산소를 붙들고 사는
거예요. 옛날에 한국을 보게 된다면 3 년상이 있었지요? 무덤 앞에서 동물같이 3년을 사는 거예요. 부모를 위해서 진짜 그런다면 그 사람은 천국 가요. 할 수 없이
법에 따라서 하면 안 되지요.
우는 것도 ‘ 어이, 어이!’ 하는데, 그것은 왜
그래요? 한번 콧물 눈물 입물의 삼수를 합해 가지고 그것이 껌같이 늘어날 수 있게끔 울어 보 라는 거예요. 그 죽은 부모가 와서 ‘ 야야, 울지
말아라.’ 그런다는 거예 요. 가짜로 3년 우는 것을 볼 때에 그 부모가 기분 좋겠어요? 그게 회 개하는
거예요.
회개하면서 밸이
끊어질 것같이 몸을 뒹굴면서 통곡해야 돼요. 그
54 천지 조화의 원칙
인연을 맺으면 마디가 생겨요, 마디가. 알겠어요? 몇 년이 됐으면 마디 가 있어야 되는데, 이건 마디가 없어요. 암만 컸더라도 물이고 뭣이고 죽 흘러 버려요.
참대가 매끈매끈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흘러 버리지요. 그 안의 공기의 차이에 의해서, 온도가 덥고 찬 차이에 의해서 물이
생겨 요. 흡수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저장하고 다 이렇기
때문에 높이 바람 이 불어서 다 뽑아 버릴 듯이 그렇더라도…. 바람이 불면 소모가 벌어 지지 않아요? 그래도 자기가 저장할 수 있는 탱크와 같은 것이 참대 매듭이다 이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나무들도 그렇잖아요? 늙으면 거기에 물을 저장한다구요. 왜? 뿌리 에서 너무 머니까 못 올라가요. 더 살기 위하려니 중간에 저장하는 거 예요. 가운데는 만만해요. 전기도 그래요. 전기도 겉으로 흘러 나간다 구요. 여기 강 건너에서 수백 미터 되면 이걸 구리로만 하면 다 끊어 져요. 거기에
강철을 씌워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전기는 표면으로 흐 르는 거예요.
빨리 가려니까 흐루루, 돌며 가려니까 표면으로 가야지 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빛이 나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상대가 누구냐? 전도하는 책임자들이 앉아 가지
고 오기를 바라면 안 된다구요. 수놈 암놈을 볼 때에, 수놈이
암놈을 따라다녀요, 암놈이 수놈을 따라다녀요?「수놈이 암놈을
따라다닙니 다.」암놈이 수놈 따라다니지 않고? 마찬가지예요. 주체는 찾아가야 돼 요. 위해 주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은 일생 동안 언제든지 선두에 서 려고 그랬지, 뒤에 따라가려고 생각 안 했어요. 하나님이 그래요.
그러려니까 수많은 사람에게 주었으면 그 준 것을 생각하면 그 이상 못 가는 거예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위해서 잊어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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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그러니 크게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언제나 내 생활은 3점을 그 려 가야 돼요, 3점. 3점을
최고 그리는 것이 뭐냐 하면, 수평 앞에 수 직이에요. 그렇게
된다구요. 창조의 조화는 3점 이상에서부터예요. 3 점 이상에서부터 존재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입체권이 생겨나는
거예 요.
그러니 최고의 이상이 뭐냐 하면, 수직과 직각을 이뤄야 돼요. 아래 가 있게 되면 위가 있어야 되고, 수직이 될 때는 반드시…. 햇빛이 비 치면 그림자가 생기는데 수직이 되면 그림자가 없어져야 돼요. 그림자
가 있게 되면 벌써 이게 안 된다구요. 태양과 딱 수직이 되면 그림자 가 없어져요. 그림자가 없으면 둘이 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둘이 와서 접붙여서
거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도 자기가 없어야지 자기가 있는 날에는 붙었다가 떨어집 니다. 대가리는
붙었지만 꽁지는 떨어져 나가요. 자기가 없어야 꼭대기 서부터 꽁지까지 붙고, 또 붙었어도 그것이 없게 될 때에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사랑하는 사람을 붙들고 안게 될 때 가슴이 우 그러져라, 뼈가 녹아져라
해 가지고, 이 뼈가 와작와작 부서지더라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사랑하겠다는 그런 생각 해봤어요? 현실이!
어머니는 뭐 비타민제나 칼슘 영양제 같은 것을 어디서 모았는지 이 렇게 갖다 준다구요. 이렇게 교주님이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데 약 갖 다 주는 마나님이 좋은 거예요,
어때요? 이것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 야 되겠나?「잡수셔야 됩니다.」(웃음) 이래야 좋아하니까 할 수 없잖 아요?
나이가 많아지니까
이제 약방을 차려야 되겠다구요. (웃음) 집에 없
56 천지 조화의 원칙
는 것이 없다고 하더니 말이에요, 좋다는 것은 다 갖다 줘요. 그것 어 떻게 먹고 살아요? 방향성이 있는데, 방향성.
내가 그것을 알아요.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가게 되면 문제가 없어요. 그것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높이 올라가게 되면…. 병나면 죽는다 죽는다 하면 죽어요. 산다 산다 하면 병이 안 와요. 병이 와 봤자 먹을 국물이 있어야지요. 건더기도 없고 국물도 없어요.
이제는 팔십이 넘어서 이제는 영계에 가야 될 때가 됐으니 먹을 것 이 있지요. 발에도 찾아오고 머리에도 찾아오는데, 그것 막으려고 할 필요 없어요. 약 한 번 안 쓰고도 그냥 그대로 그때가 되면 가는 거예 요. 어차피
한번 가는데, 자연적 자기 수명이 한계선이 되어 있는데 그 걸 막아 가지고 더 살겠다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가요. 빚을 지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
물에 빠져 죽든 무엇에 죽든 내 때인 줄 알고 그렇게 가는 사람은 좋은 데 가는 거라구요. 걸리지 않아요. 안달복달 야단하니 문제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죽으면 무슨 식을 하나요?「승화식을 합니다.」승 화식이
뭐예요?
무슨 ‘
승’
자를 써요?「‘ 오를 승(昇)’ 자입니다.」‘ 화’ 자는?「‘ 빛날 화(華)’ 입니다.」우리 흥진이 그림도 있잖아요, 여기 위 에? 이
방인가?「여기에 있잖아요?」자기가 저렇게 갔어요. 사람이 저 런 욕망이 있어야 돼요. 죽음도 박차고 저럴 수 있어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여기에 걸어 놓은 거예요. 그림 그리는
소질도 있어요. 누구 닮 아서? 우리 엄마 닮아서.
선생님이 그런 면에 소질이 많아요. 벌써 글방에 가면 형 되는
사람 들 말이에요, 나는 여덟 살, 아홉 살, 열 살인데 스무 살, 서른 살짜리 도 있거든. 글을 잘 쓰기 위해서 매일 글을 쓰는 거예요. 내가 열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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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글 쓰는 책, 본글을 써 줬어요. 그러면 뭐 수백 번 쓰지요. 그 게 습관이 되면 벌써 달라요. 척 보면, 이렇게 보게 되면 붓이 어디로 가야 되는지, 꼭대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죽- 안다구요. 그러니 아 무리 긴 것이라도 척척척 써 가지고 맞추는 거예요. 보통이
아닌 거지 요.
엄덕문이 설계한 것이 무슨 회관?「세종문화회관요.」세종문화회관 저 위의 졸대도 내가 바꿔 놓았어요. ‘ 저것 몇 밀리미터
틀렸다.’ 하니
까 절대 아니라고 한 거예요. 재 보라고 해서 재고 나서는 ‘ 아이고, 그 런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한 거예요.
내가 글방에 다니다가 처음으로 학원에 갔어요. 그림을 그리는데
처 음 그림을 그린 거예요. 그때는 도화지라고 그랬어요. 그림
그리는 종 이를 나이 많은 사람들은 도화지라고 그러는데, 거기에다 그림을 그리 는 거예요. 남들은 그저…. 나는 척 저것하고 꽃하고 죽- 보는 거예 요. 그러면 여기 몇 배, 여기에서 저기까지 얼마만큼이니까, 몇 분의 일이니까 여기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계산하는 거예요. 계산해
가지고 마음으로 줄을 긋는 거예요. 그것을 따라서 그 려 나가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 둘, 이것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다 들어가요. 아, 이것은
여기에 들어가고, 그것만 딱딱딱 해서 금을 그리면 모양이 나 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칠하기에 달려 있지요. 그래, 처음 가 가지 고 그림을 붙이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렇잖아요? 시장 가게 되면 어머니는 종일 해요. 나는 30 분에 다 끝나요. (웃음) 척척척 해주면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자기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았는데
입어 보니까 그게 제일 좋다는 거예요. 그 게 달라요. 관심이
달라지지요.
그런 것으로 말하면 우리 애들이 예술적인 분야에 뛰어나다구요. 선
생님이 손 가지고 못 만드는 것이 없어요. 무엇을 하더라도 밥을 넉넉
58 천지 조화의 원칙
히 벌어먹고 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할 수 없이 통일교회
교주가 된 것이 아니에요. 교주야 뭐 먹겠으면 먹고 말겠으면 말고….
어디 가든지 남 굶어 죽는 데 가서도 살아요. 사막까지도 동물들이 살 지요? 동물이 어디에 사는지 알거든요. 모르니까 굶어 죽지요.
그러니 원칙을 알아야 돼요, 원칙을. 다 공식이 있어요, 공식. 눈에
는 눈의 공식이 있고, 코에는 코의 공식이 있어요. 오관이에요, 오관. 아하, 세상만사
눈, 코, 귀, 이래
가지고 사는 것은 사는 거예요.
인간에게는 뭐냐 하면 6관만 있는 게 아니에요. 7관이 있어요, 7관. 6관이라는
말 있지요? 7관이라는 말은 처음 듣지요? 6관은 수평을
중 심삼고 그렇지만, 7관이 있으면 4차원, 5차원의 세계를 감지하는 거예 요.
마음이 벌써 ‘ 금년에는 뭐가 될 것 같다.’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때를 알아요. ‘ 아, 지금 때가 이런 때니 이래야 되겠다.’ 하면 들어맞아요. 남들은
모르지만 때에 대한 전환시대를 틀림없이 맞춘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고 반대하는 그 세계도, 다 모르지만
길 을 찾아와 가지고 이 자리에까지 온 거예요. 죽을 고비가 얼마나 많았 고, 원수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내 갈 길이 있는 거예요.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사람으로서 가야
할 길이 있어요. 길은 하나예요. 둘이 안 돼요. 그것이 틀어지면 거기서 문제가 생겨나요. 언제든지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주의해야 됩니다. 알겠 어요? 위험한 거예요.
선생님은 될 수 있는 대로 임자네들을 출세시켜요. 내가 무엇이
있 어요? 문 선생이 통일교회 교주 간판을 갖고 있지만 내가 해먹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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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어요? 자기들이 못 하니까 내가 나타나지요. 안 그래요? 촌뜨기 로 살던 자기들을 내세우는데, 감투 쓰고 ‘ 에헴!’ 하고 선생님보다도 더 자랑하려고 그런다구요.
우리 황선조도 말이야, 어제 가만 보니까 나보다 낫더라. (웃음) 처 음 국회의원들이 모인 데서 말하려면 떨리고 그럴 텐데, 사회하는 걸 보니까 ‘ 아, 내가
배워야겠구만.’ 하고 생각할 정도예요. 얼마만큼
정성 들이느냐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않아요. 하나님을 내 세우고 가려고 한다구요, 자기는 뒤에 있고. 그러니까 정성을 안 들이 고는 안 됩니다.
단에 나설 때에 자기가 나서지 않아요. ‘ 하나님이 나서 가지고
하소. 맡깁니다.’ 그래 놓고 욕을 하겠으면 욕을 하고, 들이 차겠으면 차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환경에 맞게끔 딱 그렇게 돼요. 이상하지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요? 선생님이 그 경지에 들어가면 청중이 아무리 많더라도 말려들어 간다구요.
그래, 오관이 있지요? 6관, 7관, 8관, 12관까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열두 고개. 알겠어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여자가 왜 생겨났느냐? 이 총장!「예.」남편하고 아기가 없잖아? 영 계에서 다 준비하고 있다는 거야. 제자가 얼마나 많아?
그렇기 때문에 양자는 말이에요, 열조(烈祖), 조상들에 대한 모든 충성,
효성의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만 양자를 허락하는 거예요. 하나님 도 사랑을 양자 사랑을 갖게
되어 있지 진짜 사랑은 못 가져요. 혼자 못 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양자로써 보충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아 기를 못 낳은
사람은 양자 가지고도 행복을 느끼는 거예요. 그래, 나은
정보다도 기른 정이 더하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러냐 이거예요. 하나님
60 천지 조화의 원칙
도 제2 사랑을 대하지 않고는 사랑을 못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없기 때문에 양자를 통해서도 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혼자 사랑을 찾을 수 있어요? 사랑을 가질 수 있어요? 못 가져요. 남자 혼자 사랑을 못 가져요. 반드 시 제2 대신자가 있어야 돼요. 그것을 받아 주고 줄 수 있는 것이 있 어야
됩니다. 그걸 보면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어쩌면 동물세계의
천태 만상의 종자들이 다 기쁨에 살 수 있게끔, 생명보다도 귀할 수 있게끔 연결을 시켜놓았느냐?
그게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그들이 붙들고 종의 종자를 발전시키고
천년 만년 계속할 수 있는 위하는 사랑의 힘은 늘어나게 된다면 무한 대로 늘어나고 축소된다면 무한히 축소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각색의…. 여러분, 세균도 수놈 암놈이 있다는 것을 알지요? 요전에 발표했잖아요? 그냥 그대로 혼자 안 되는 거예 요. 그러니 보이는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의 수많은 종자를 중심삼고 그들이 붙들어 가지고 자손 만대 우주 전체를 꽉 채울 수 있게끔
번창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힘이라는 것은 위하는 사랑의 세계밖에 없다는 거예요. 위하라는 데는 대번에 틀어져요. 여기도 위하라고 하면 사흘만 있으면
전부 다 도망가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으면 전부 다 오고 싶고 보고 싶은 거예요. 여기
에 와 가지고 선생님을 통해서 자기들은 통하는 거예요. 이만큼 되면 이만큼 통해서 연결되고, 이만큼 왔으니 이만큼 올라가요. 통하는 거예 요. 먼 데서 이렇게 오게 되면 그만큼 통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 제2의 상대권이 벌어져요. 이게 우주와 연결되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되면 이것은 무한이에요, 무한. 이 세계는 관계를 맺어야 된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람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예요. 여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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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꽉 차면 어떻게 되겠어요? 꽉 차면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을 하고, 이동하면 요것도 채우고, 또 이동하니까 또 채우는 거예요. 운동해야 될 것 아니에요? 찼으면 돌아 들어오려니 할 수 없어요. 넘어가서 없 어질 수 없으니까
이동하는 거예요. 90각도 이동해 가지고 이렇게 될 때에는 그것이 또 이동해서 큰 것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진짜 위하는 사람은 어디든지 발전 번식하는 거예요.
그래,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밤을 새우는 것이 보통 일이에요, 죽 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보통입니다.」그렇게 해봤어?「예.」나보다
낫구만. (웃음)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산천 거기서 피살을 다 흡수해 가지고, 신토
뭐? 신토불이! 그 지방에서 났으면 그 지방의 흙과 물과
공기를 통해서 길 러졌기 때문에 거기서 해야 모든 것이 균형이 잡혀요. 달라지면 안 되 는 거예요. 그래서 풍토병도 생기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통일교회 풍토권 내에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한
가지 걱정이 뭐냐 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종적으로만 보지 횡적 으로는 몰라요. 이게 야단이에요. 원리를 알게 되면 선생님을 사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형제를 사랑해야 됩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것과 같이 형제를 사랑해야 되고, 자기 사랑하는 것과 같이 전체를 사랑해야 됩 니다. 그것을 못 하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앞으로 뭘 하기 위한 거예 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생활할 때에 남편을 위하고 자기 아들딸을 더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서 귀하게 여기는 거 예요. 시집가는 딸을 불러 놓고 ‘ 세상에 혼자 나가기 싫고 그런데….’ 하면서…. 시집 보내는 곳이 어디예요? 원수세계와 마찬가지예요. 마찬
62 천지 조화의 원칙
가지 내용이에요. 세상의 악하다는 것은 왔다갔다해 가지고 사랑
길이 전부 갈라지지만, 남편 따라가는 길은 한 길이에요.
그것은 부모도 원하고 그 일가 일족이 원해 가지고 ‘ 우리를 사랑하
는 이상 시집가 가지고 남편 가정을 사랑해라.’ 하는 거예요. 그것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 야, 야, 너 남편 말 듣지 말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말 믿지 말고 기
분이 나쁘면 그저 닦달을 하고 무슨 파괴를 하든 해라.’ 그러나요? 남 편을
사랑하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보다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중심삼고 그 이상 사랑하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 한 사람을 중심삼고 동네방네 얼마나 많아요? 친척을
중심삼고 한 집안에 30명, 40명 이상 되는데, 그들을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천년 만년 발 전할 수 있는, 조상을
사랑할 수 있는 뿌리가 되고 동기가 되지, ‘ 나만 이다!’ 그래 가지고는 세상을 다 망치는 거예요.
요즘에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들 많지요? 저나라 영계에 들어가 가지
고 곤란하다는 거예요. 천국이 그래요. 혼자 앉아 가지고
한 곳만 바라 보고 사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천국에
가서 화합할 수 있는 훈련 장소가 가정이요, 이 사회예요. 복잡한
사회인데, 내가 좋다 할 수 있는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무엇이냐? 나를
위하라고 해서 재미 느낄 것은 하나도 없어요. 상대가 없어진다구요. 위하는
데 있어서는 무한한 상대가 나오는 거예요. 점점점 가면 갈수록 자꾸 커집니다. 자꾸 좋아 지고 자꾸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 재미가 법자하다
는 거예요. 뭘 연구해서 발명해 가지고 만드는 사람은 밤을 새워 가면 서 밥도 안 먹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밥 먹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자 는 것보다 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세계적이고 역사적 인 인물이 돼요.
선생님도 이렇게
사는 것이 좋았겠어요, 싫었겠어요? 자기를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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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방의 환경적인 여건을 주체적인 자리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면 담을 치는 거예요.
물이 흐를 때 깊은 골짜기가 ‘ 아이고, 물 싫다.’ 해서 제방을 해 놓으 면 어떻게 돼요? 자기 혼자 조금 고였다고, 제방 했다고 좋다고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흘러가는 물줄기를 따라서 사는 모든 곤충, 만물
이, 초목이 희생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물도 공적인 물건으로 전체 가 필요로 하니 그것을 막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사랑도 물과 같이 낮은 데가 있으면 흘러가는
거예요.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동정심이 나오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그런 사람일수록 그 사람들은 동정심이 많은 그 기준
에 대해서 발전하는 거예요. 자기가 꽁꽁 싸매고 있으면….
여자들은 형제가 셋이 되면 보따리가 셋이더라구요. 남자들은 다섯
여섯이라도 보따리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우리 누나들 이 여섯인데 말이에요, 여섯 보따리가 있어요, 크고 작은 것이. 열어 보면 가지각색 없는 것이 없어요. 시집가게 되면 남편이 이런 것을 해 달라고 하는지, 뭐 조그마한
것이라도 알록달록한 것, 오만 가지가 다 있어요. 거기에
돈도 있고 말이에요. 구리돈도 있고 종이돈도 있고 그 래요.
알아보면 그게 자기가 이 다음에 시집갈 준비예요. 집에서 떠나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에게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가위 로 잘라서라도 보따리에 싸 놓더라구요. 내가
누나들 보따리를 열어 보면 말이에요, 돈도 있고 별의별 것이 다 있더라구요. 먹을 것도 있고 그래요.
64 천지 조화의 원칙
누나 보따리를 내가 다 뒤져 가지고…. 일년에 세 번 네 번, 춘하추동 달라지기 때문에 ‘ 보따리에 뭐가 없어졌으면 내가 가져간
줄 알아. 이 다음에 천 배 만 배로 갚아줄게. 내가 저금통장보다
낫고 은행보다 낫다.’ 이렇게 선언하고 뒤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앞에도 선언하 는 거예요. ‘ 소 판 돈이 없어지면 내가 가져간 줄 아소.’ 하고. 제일 큰 것이에요. 조그마한 것은 아이들이나 해야지요.
종조부가 오산학교 선생을 하고 이랬기 때문에 거기에 살다가 고향 에 온 거예요. 그래서 오산 집이라고 소문났지만 말이에요. 목사니까 신학을 하고
이러니까 선교사들과 친하고 영어도 잘 해요. 우리 아버 지가 장손이거든. 형님의 아들이니까, 장손을 다 존중시하니까 미국으 로 보내 공부시키려고
했어요. 공부는 서당에 가서 글공부를 했는데, 어디 미국에
갈 수 있어요? 그러니 미국 가라고 해 가지고 오산고보가 있는데 그 책을 갖다 주면서 ‘ 야, 너 머리 좋으니까 이거 따루면 틀림 없이 학교 안 가더라도
미국 가서 시험만 치면 어디든지 들어갈 테니 까 공부해라.’ 그래서 다 따루었어요. 책이 이렇게 장롱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다 따루었다구요.
그거 보면 우리 아버지 머리가 참 좋아요. 기억력이 참 좋아요. 교회에 찬송가도 안 가지고 다녀요. 몇 장이면 무엇 무엇이라는
걸 알아 요. 머리가 참 좋다구요. 대학자가 될 수 있는
집안이에요.
할아버지 같은 양반은 삼국지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글도
몰라요. 한 번 듣고 앉아 가지고 삼국지 얘기를 하는 거예요. ‘ 너
나만 큼 모르지?’ 물어 보면 다 못 하니까 ‘ 야, 내가 중심이 되어서 삼국지 얘기하겠다.’ 하는 거예요. 예술적
소질도 있고 말이에요, 언변도 있으 니까 얘기하면 재미있거든요. 그러니
동네방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와 가지고 들어요. 그렇게 머리가 좋아요.
대학자도 될 수 있었을 거예요. 아버지도 그래요.
그래, 전부 따루었어요. 그 책을 처음 보니, 글방을 다녔는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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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얼마나 재미있어요? 동물이니 식물이니 다 있거든. 그것 물어 보 면 훤히 다 따루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록할
수 있는 책이 필요 없어요. 컴퓨터같이 머리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선생님은 그 런 아버지 머리만큼 좋지 못해요.
그런데 창작적인 면은 좋지요. 어머니는 창작적이에요. 자기 아는 것만 써먹으려고 그러지 그 이상은 못 하거든. 어머니는
그렇지 않아 요. 할아버지 할머니 동네 모든 사람들도 어머니를 자기 동네의 여왕 같이 생각했어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물어 보고 다 그랬어요. 척척척 하거든요. 창작적인 두뇌를 가졌어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어머니를 많이 닮았지요. 체격도 좋아요. 어머니는 장사라구요. 가슴이 이렇게 납작하지 않아요. 사진을 보게 된다면 북한에서 못
먹고 이랬기 때문 에 그렇지, 우리 어머니가 미인이었어요.
무슨 말에서 시작했나? 결론을 지어야 할 텐데…. 무슨 말에서 시작 했나? 오목 볼록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았어요? (웃음) 말하면 그것 해 가지고 해야 돼요. 오목 볼록이 귀해요. 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에서 부터 시작하는데, 그 중심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뭐냐?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해서 작동하니
그 사랑이 가는 곳에는 하나님의 천지조화의 세계가 전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간단해요.
뭐 생이지지(生而知之)라고
그러던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 님에 대해서 다 아는 거예요.
가르쳐 주기는 뭘 가르쳐 줘요? 선생님 은 뭐라고 할까,
누가 딱 물어 보면 눈만 세 번 깜박거리면 답이 나와
요. 그거 조화지요? 천․지․인(天地人)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방대한 얘기를 가리를 잡아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
66 천지 조화의 원칙
요. 그렇지만 그 원칙이 틀어지지 않아요. 50년 전 얘기라도 계통의 공식 위에서 얘기했지 왔다갔다하지 않았어요. 그것이
특징이에요. 철 모를 때에 얘기한 그때 내용이나 지금이나 같기 때문에 그게 위대한 거예요. 세상은 역사가 발전하고 지식이 가해짐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 요. 그게
달라요. 원칙이 그러니 그래요.
자, 이젠 끝났어요. 결론지었다구요. 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에서! 수놈 암놈을 하나님이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수놈이에요, 암놈 이에요?
(웃음) 수놈이니까 암놈을 생각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거
천 지 이치예요. 암놈 해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암놈을
위해 전부 주고 전부 받는 거예요. 전부 주고받은 열매가 아들딸이에요.
두 부부의 열 매가 아들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부부가 버릴 수 없어요. 자기 생명보다 귀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가리는 것은 천지의 부모를 갈라 버리는 거예요. 아들
딸까지 절반으로 갈라놓는 거예요. 병이 났다는 거예요, 병이. 그걸 어 떻게 고칠 거예요? 고칠 길이 없어요. 그것을 찾기 전에는 영원히 고 칠 길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도 탕감복귀, 아담 해와에서 심으려고 했던 본연의
자 세를 잊을 수 없으니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영원히 투입하고도 잊어버 리는 거예요. 그것을 찾는 날에는
투입한 모든 전부를 잃어버리지 않 고 다 거두는 거예요. 고생을 해 가지고 해방 받아 부자가 되면, 잘못 살다가 부자가 되면 얼마나 행복을 느끼겠어요? 행복을 느끼면
자기가 가서 불쌍한 사람을 도와줘야 할 텐데 교만해요. 돈이 많다고 올라가 는 것을 배워 가지고 며칠
못 가서 다 탕진해 버려요. 올라가면 내려 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결혼도 올라간 사람은…. 공기가 비어 있으면 고기압이 태풍
을 통해 가지고 들이 쏴 버리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꽉 차 게 되면 어떻게 돼요? 거기에는 비가 내려요. 수평이
되게끔 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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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구요. 태양 빛이 아니라 비가 내려요. 은사가 내리는 거와 마찬가 지라구.
우리 통일교회가 고난 시대가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이제 은사로
꽉 차서 넘치게 될 때는 세상에서 서로 다투어 가지고 좋은 물, 좋은 생명의 씨를 받아 가려고 한다구요.
≪가정연합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이에요. 이것은 1권부터
한 것 이 아니라 거꾸로 했어요. 이 가정맹세는 다 했나? 끝나지
않았지?
「가정맹세는 끝났습니다.」해설한 것은 끝났어? 다음의 장이 뭐야?
「상파울루 선언입니다.」상파울루 선언 그것 읽자!
상파울루 선언이 뭐냐? 40년이 지나고 제2차 40년 시대로 들어가 는 것을 말한 거예요. 에덴 복귀로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연의 기준…. 하나님이 창조하기를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말하기를 통일교회 문 선생은 독재자라고 그래요. 절
대신앙도 좋고 절대사랑도 좋은데 절대복종이 뭐냐 이거예요. 통일교 회 교인들에게 절대복종하라고 하는
건 자기만 독재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아니라구요. 상대가
없어요. 이상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있는 사회에서는 모르지만, 상대가 없으니 이상상대를 찾으려니 무한히 투 입하고 무한히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를 찾으려니. 하 나님의 자리는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자리를
넘어가야 돼요.
타락하던 것을 이렇게 돌아서서 잘라 버려 가지고 그 기준에서 타락 하지 않은 자리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하나님도 무한히
투입해야 돼요. 그래야 상
68 천지 조화의 원칙
대가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숨을 내쉬시면서) ‘ 후!’
이랬으면 더 나가야 되겠어요? 이게 그치면 (들이쉬시면서) ‘ 후!’ 자연히 이렇게 된다구요. 한번
해봐요. 후- 따라 나가야지요?
그래서 사람은 가만 앉아 있어도 이러든가 이러든가 이러든가 해야 돼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하든가 이렇 게 하든가 해야 되는 거예요. 가만 보라구요. 습관이 있어요. ‘
아, 저 사람은 일생을 저렇게 살겠구만.’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 어요.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는 거예요.
눈도 가만히 한 가지 볼 때에 어떻게 움직이느냐? 초점이 어떻게
되 느냐 이거예요. 옆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왼쪽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그러고 있어요. 전체가 정지하고 딱 한 자리를 봐야 돼요. 자기
움직이는 자체에서 모 양을 그리면서 사는 거예요. 그 사람의 생애를 표시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걸 자르딘에서 선포했어요? 언
제부터 선포했어요?「자르딘에서.」자르딘 선언이에요. 다 올라왔으니 까. 그것을 놀랍게 생각해야 돼요. 그것이 근본이에요. 하나님도 그 위
에서 창조한 거예요. 하나님이 시간이 없어 가지고 말하는데 될지
말 지 의심했겠어요? 그 만드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상대를 만들 고 있는 거예요. 전부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입니다, 급이
낮을 뿐이 지.
여러분, 양말을 신게 되면 좋은 것 신고 싶어요, 나쁜 것 신고 싶어 요?「좋은 것 신고 싶습니다.」제일 좋은 것 신고 싶지요? 여자들은 옷을 많이 입는데, 팬티니 뭣이니 제일 좋은 것을 입으려고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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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요? 전부 다 그것을 원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 지예요. 사랑의 상대는 무한히 좋아하려니 무한히
투입하는 거예요. 그 것은 이상이 아니에요. 상식이에요. 이론적으로 보더라도 상식적이에 요. 상식이 아니지 않아요.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에 대해서 연구를 하더라도 몇 년 살고야 남편을 알아요.
여러분이 선생님하고 지금까지 살았더라도 선생님이 무슨 사 람인지 몰라요. 하나님이 무슨
존재인지 몰라요. 사랑이 혼자 성립되나 요?
자기가 자기 얼굴을 보고 남의 얼굴처럼 그릴 수 있어요? 라임렬이
면 라임렬을 여기에서 보고 그릴 수 있지만 자기 얼굴을 못 그려요. 알겠어요? 라임렬은 몇 번만 보면 본 것을 중심삼고 그릴 수 있지만, 자기
얼굴을 매일같이 거울을 보더라도 그릴 수 있어요? 가까우면 가 까울수록 자기를 잊어버려야 돼요. 이거 가까이하면 보이나요, 안 보이 나요? (웃음) 안 보이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의 조 화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일 초점 깊은 데, 높은 데 있기 때문에 안 보여요.
자, 자르딘 선언! 통일교회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
를 왜 그때에 선언했느냐? 천지창조를 거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하 나님이.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내가
다 잃어 버렸으니까 남자 여자도 하나님 같은 자리에서 절대신앙을 해 가지고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기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 려야
됩니다. 이래야 남편도 훌륭한 남편, 아내도 훌륭한 아내, 아들딸 도 훌륭한 아들딸이 되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하는 집안이 되는 거예요.
가정을 데려가 가지고 ‘ 아이고,
절대 어디 누구 집에도 가지 말라. 아이고, 내
아들딸만 기르면 좋겠다.’
이러지 말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동네방네가 다 좋아서 데려다가 하룻밤 재워
주겠다고 하면 보내 줄
70 천지 조화의 원칙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자르딘 선언. 거기서부터 프로테스탄트 신
교권에서부터 보수적인 천주교권을 합하려고 한 거예요. 재창조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반대를 하든 뭘 하든, 반대한
다 해도 반대하는 것보다 더 투입해야만 소화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가 얼마나…. 나 때문에 나라를 들었다 놓는 거지요.
우리 브라질에서 이번에…. 흥태 왔나? 소로카바 축구팀을 만들어 가지고 ‘ 남은 10년 공들여야 할 것을 1년 동안에 올라가니 저것 큰일 났구만! 브라질 축구왕국이 문 총재를 우습게 알았는데 그 사람한테
빼앗기겠구만!’ 하고 야단이라구요. 별수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사랑하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남은 1억을 주면
2억, 3억을 주겠다고 해야 이기는 거예요. 안
되면 통일교회를 팔아서라도 축구단 하나 사자 이거예요.
그래, 축구단을 사 가지고 통일교회가 없어졌다면 통일교회가 없어
지는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보다 더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 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관심을 가져요. 시간만 있으면 축구경기 를 보려고
그래요. 아, 그렇잖아요?
자, 읽자!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하나님이 창조하던 그 단계에 올라가서 그렇게 해야 복귀가 되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 하나님을 절대신앙하고 하나님을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 기 위하여 자기 전체를 무한히 몇천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는 것과 같 이 나도 그렇게 상대적 자리에서 하나되겠습니다.’ 하면 언제든지 백 점 자리로 가는 거예요.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무한히
몇천년 투입하고도 지금도 잊어버리고, 문 총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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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요. 사랑한 반면에 지탱하기 위해서 훈련도
시 켰어요. 반대가 뭐냐? 반대의 세계에서 또다시 떨어지지
않을 수 있게 끔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자꾸 반대하는 거예요, 자꾸 자꾸. 세계, 하늘땅이 반대하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반대해요.
인간이 하나님을 때려서 고생을 시켰으니 하나님도 아담 대신 탕감 복귀해서 발길로 차고 버려야 돼요. 약속한 것을 하나도 안 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했지만 감옥 가는
거예요. 거꾸로 꽂아요. 그것을 보면 여러분은 그 훈련의
50퍼센트도 내가 훈련 못 시켰어요. 하나님이 무 자비한
분이에요. 용서가 없어요. 그래서 나도 경계선을 만들고 오지
말라고 할 때, 여기 여왕 양반들, 성인의 부인들에게 내가
욕도 하고 발길로 차고 한다면 영계에서 ‘ 야, 통일교회 문 총재 협조하지 말자.’
그래요? 잘 한다고 하지요.
자기들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만년 억만년 훈시가 필요 없는 여편네 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엊그제 현실이가 와서 누구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그거 안 통하는
거예요. 세상에! 자기 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도 몰라 가지고
그럴 수 있어요? 그거 유치원 아이보다 못해요.
자기 유치원에 어머니가 찾아온다면 잘난 어머니가 오기를 바라지 못난 어머니를 바라요? 그러면 유치원을 찾아올 때에 누구보다도 사랑 하고 위할 수 있는 어머니를 바라는데, 위하는데도 미인 어머니, 잘 입 고 오는 어머니를 바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상대가 좋고, 또 전체가 좋기 위해서는 균형을 취해야 한다는 걸
몰 랐다는 거예요. 그러면 일가가 걸려 버려요, 일가가. 세상에! 현실이 이제 그러지 말아요. (웃음) 정말이라구.
여기에 공자 부인, 어거스틴 부인, 마호메트 부인, 그 다음에 임자는 박노희지?「예.」노희는 무슨 ‘ 노’ 자 쓰나? ‘ 늙을 로(老)’ 자 써? ‘ 길
로(路)’ 자 써, ‘ 늙을 로’ 자 써?「‘ 노나라
노(魯)’ 자를 씁니다.」‘ 길
72 천지 조화의 원칙
로’ 자가 아니고?
자, 이런 말을 이제…. 하나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어요? 눈도 그래요. 거울을 보고 ‘ 야, 이
놈의 뉘시깔아! 이놈의 자식아, 너 나한테 절대 복종할래?’ 하고 물어
봤어요? 유종관!「예.」물어 봤어?「못 물어 봤습니다.」코를 보고도 ‘
이놈의 코야, 잘생겼구만. 이놈의 코야, 절대 복종할래, 중간 복종할 래?
몇 도야?’
물어 보는 거예요.
절대복종하면 360도를 순식간에 이루고 더 크려고 그래요. 더 크는 데는 올라가서 이렇게 크는 것보다 이 표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는 길이 최고의 기준에 맞게끔, 이 기준에 맞게끔 돌아가야지, 그것 없이 자꾸 컸다가는 날아가 버려요. 여기서 딱 한바퀴 돌고는 개인시대, 가 정시대… 이렇게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표준을 딱 정하고 자기가 저 끝에
가서 여기에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맞추어서 한 번 돌고 두번 돌고 세 번만
돌면 딱 들어맞아야 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꺼풀도 그래요, 꺼풀도. 꺼풀은 단단하거든요. 그것이 춘하추동과 마찬가지로 씨를 중심삼고
3면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를 이뤄 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껍데기가 단단합니다.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그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상하관계에 연결 안 하면 안 돼요. 여기
협회 장이면 협회장도 선생님이 찾으면 ‘ 어디 갔는지 모릅니다.’ 하면 야단 이에요. 도적질하러
갔는지, 바람피우러 갔는지 어떻게 알아요? 무엇을 갖다가
대서 자기를 의심해 가지고 만나면 ‘ 너 어디 어디 갔더랬지?’ 할
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누가 증거해요? 아랫사람도 증거
못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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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윗사람도 증거 못 하니 도적놈이지요. 상하관계를 맞추어야 돼요. 소생․장성, 이 중앙이라구요.
그리고 좌우관계를 맞추어야 돼요. 과장이면 과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오른편 왼편을 다 연결하고, 사장으로부터 다 알고 이래야 되는 거예요. 자기 부하까지도, 자기 과에 있는 사람도 알아야 된다구 요. 그래야 어디든지 가더라도 어느 때 연락이 와도 자기가 빠지지 않 아요. 언제
무슨 연락이 올지 알아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상하․전후․좌우관계를 언제나 갖추어야 구형을 이루기 때문에 돌고 돌더라도…. 볼(공)이 이렇게 가다가 도 말이에요,
그 방향성이 있나요? 이렇게 가는 힘이 있는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가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리도 꺾어 버리고, 다 날아 가 버려요. 이렇게 가도 방향성이 없어요. 차는 사람의 힘에 의해서 왔 다갔다
왔다갔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관심이 많아요, 관심이. 관 심이 많다는 거예요.
왜 사커(축구)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냐? 볼처럼 관심이 있는 것이 없 어요. 한꺼번에 세
사람이 꽝 하고 이렇게 치더라도 이렇게 해서 자기 존재 위치를 취하지, 이런다고 짜부러지지 않아요. 그게 볼이에요. 볼 이 왔다갔다하는 데는 청중이 모이는데, 선수들은 달라지지만 구경하 는 사람들은 볼을 놓치나요? 가다가 부딪쳐
가지고 소리도 나고 얄궂 게 그게 골문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일어서서….
그리고 볼이 위대한 것은 언제든지 수직으로 서요, 설 때는. 수평 수직이 딱 맞게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도 오는 대로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결과가, 그 방향도 틀림없이 맞추어 주기 때문에 차는 여하에 따라서 방향도 달라진다는
거예요. 천태만상이에요. 그래서 다
74 천지 조화의 원칙
른 것보다도 재미있다는
거예요.
마라톤 같은 것을 보면 지루하지요? 앉아서 보다가도 말이에요, 변 소 갔다 올 때에 ‘ 아이구!’ 그 기간에 볼이 들어가면 얼마나 기분 나빠 요? (웃음) 끝날 때까지 오줌을 앉아서 싸더라도 그걸 잊어버리고 재
미 들린 사람은 코치가 돼요. 유명한 코치가 된다구요. ‘ 저
녀석 저렇 게 차니까 그렇게 볼이 갔지, 이렇게 차야 할 텐데.’ 이러면서 보는 거 예요.
내가 축구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벌써 어떻게 해야 되는가 훤히 알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쪽에서 온다면 벌써 어떻게 차야 되는지 눈 감고도 안다구요. 브라질은
중앙에서 왔다갔다 쇼트 패스를 하고 말이 에요, 구라파는 좌우에서 차는 거예요. 그것 둘 다 해야 돼요.
코치가 있어 가지고 45분 전반전에 있어서 구조도 몇 번 코치가
말 하는 것을 봐 가지고 자기들끼리 조정을 해서 달리해야 돼요.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못 당하잖아요? 훈련이 안 돼 있으니까. 봐 가지 고 안 되게 될 때는 1, 2, 3, 4 해 가지고 ‘ 1!’ 하고 손을 들 때는 현 장에서 구조 같은 것을 달리하고
차는 것도 달리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 가지 재주가 있으면 이기잖아요? 씨름하는 것 못지 않아요. 방 향성 변화를 많이 일으켜 가면서 자기 중심 목적을 향해서 한 곳으로 나아가게 되면 이기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그 기준을 거쳐야 돼요. 아담 해와
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했던 것처럼 지금도 그래야 돼
요. 그런 말도 그때는 아담 해와가 몰랐어요. 하나님은 그랬지만 문 총 재가 나와 가지고 다 가르쳐 주니 여러분은 아담 해와보다도 낫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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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나아요, 안 나아요? 안 나으면 전부 지옥 가야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도 무슨 칸셉이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 내가 이만큼 했다.’ 할 때에는 거기서 스톱되는 거예요. 그런 개념을 가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환경 이 어렵다고 해서 그걸
못 넘어갈 수 없어요. 그 이상 투입하면 소화 되는 것입니다.
자, 문난영, 몇 살이야? 육십이 됐다고 그러는데 몇 살인가?「한국 나이로 육십입니다.」그럼 일본 나이로는?「만으로는 쉰 아홉입니다.」한국 나이는 뭐야? 한국 사람이 ‘ 육십입니다.’ 하면 되지, 무슨 ‘ 한국 나이로 육십입니다.’ 그럴 게 뭐야? 에덴동산에
한국이라는 말이 있었 겠어요? 그 자체가 타락권이에요.
자,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 복종!」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 내 시대에 있어서 내 가 막아 드려야지.’ 이랬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까지 나왔어요.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돼요? 어떠한 시대에 왕권을 모시던 이상
모 셔야 돼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미국 50개 주를 다니면서
고달픈 놀음 을 했어요, 매일. 처음 듣고 모르니까 해설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강연 하는 것도 두 시간, 세 시간 했어요. 아침 훈독회도 세 시간, 세 시간 반을 한 거예요. 아침도 못 먹고 보따리 싸 가지고 뛰어가서 비행기 타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까 따라오는
사람들이…. 양창식, 왔나?
어디 갔나? 효율이!
「예.」효율이도 ‘ 왜 이런지 모르겠다.’ 하면서 그렇게 안 하면 좋겠다 고 생각할 때가 많지? (웃음) 아, 물어 보잖아?「그랬었습니다.」그랬 었습니다? ‘
그랬습니다.’
하면 되지 ‘ 그랬었습니다.’ 가
뭐야? (웃음) 답 안은 간단해야지. 그런 거예요.
왜 그래야 돼요? 내가 왕권 즉위식 해 놓고 초점을 맞추려고 해도
76 천지 조화의 원칙
초점이 없어요. 초점을 누가 해줘야 돼요, 누가, 초점이 없으니. 동서
사방에 초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이 초점이 없으니 이렇게밖에 안 되잖아요? 이래서 대한민국에까지 와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조국 뭐라구요?「정착!」정착!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나라까지 딱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모든 전통적 사실을 안팎에 누가 세우느냐 하면 선생님이 세 운 거예요.
그 왕권 즉위식을 하고 내버려두면 어떻게 되겠어요? 누가 해요? 누 가 받들어야 돼요? 그걸 모르잖아요? 싫든 좋든, 밥보다도 돈보다도 일구월심 그 초점에 맞추어야 돼요. 왕권 즉위식으로부터 지금까지 훈 독회는 거기에 대한 훈독회를 한 거예요. 싫고
못 살고 죽을 만큼 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떨어져도 나는 발전할 것이다, 이렇 게 생각하는 거예요. 떨어지고 싶어요, 따라가고 싶어요?「따라가고 싶 습니다.」따라만 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문제예요.
그게 선생님의 왕권이 아니에요. 자기 왕권이에요. 안 그래요? 학박 사가 되는 것은 자기가 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왕권
주인이 되는데 누가 주인이 되느냐? 아버지가 왕권을 아들딸 앞에 보여 주고 가르쳐 줘야지요. 안 그래요? 어때요? 누구
왕권이에요?「자기 왕권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오순절을 맞이하라는 거예요, 오순절. 50개 씩 해라 이거예요. 할 때는 전부 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생님 눈이 큰가요, 작은가요?「조그마합니다.」조그마해요. (웃음) 그래서
남이 못 보는 것을 보는 거예요. 선생님 눈이 조그마해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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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낳아 가지고 일주일을 걱정했다는 거예요. (웃음) 눈이 동공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벌려 보니 있기는 있는데, 일주일이 되어 가지 고 떴다나요? 그래서 쪼금눈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조그마한 눈이라고 해서 쪼금눈, 별명이 쪼금눈이었어요. 오산집 쪼금눈이라고 그랬어요.
걔가 한번 하겠다고 하면…. 나무에 아무도 못 올라가는데 오산집
쪼금눈은 올라간다고 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꾀꼬리 둥지가 오리나무 같은 데, 이렇게 큰 나무의 쭉 뻗은 가지에다 달아 놓는 거예요. 그것 을
올라가서 잡아 내리려니 틀림없이 가지가 부러진다 이거예요. 오리 나무가 만만하지 않아서 부러질 것인데
저거 어떻게 내리느냐 이거예 요.
이래 가지고 우리 동네 애들은 꾀꼬리 둥지만 있으면 나한테 와요. 저
어디에 꾀꼬리 둥지가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올라가면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오리나무가 짝 쪼개져요. 참 영리한
새예요. 누구도 올라오지 못하게 꾀꼬리 둥지를 딱 그렇게 트는데, 명
주실을 어떻게 구했는지 그런 가지에다 달아서 트는 거예요. 그러니 올라갈 수 있어요? 맨 끄트머리에 있는데 말이에요.
이게 바람이 불면 얼마나 흔들리는 반경이 큰지 몰라요. 굵은 줄기
에는 안 틀어요, 곁가지에 틀지. 이러니까 이게 흔들거리는
게 대단해 요. 꾀꼬리가 왜 그렇게 소리가 좋아졌느냐 하면 언제나 울었어요. 울 다 보니 목청이 좋아진 거예요. 아, 정말이라구요.
그러니 할 수 없어요. 고무총을 만드는 거예요. 고무총 알아요? 이 래 가지고 가죽을 대 가지고 만들어서 끽 쏘면
틀림없이 잡아요. 자갯 돌을 주워 와 가지고 한번 쏴 보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나무를 맞추 는 거예요. 가지를 맞추면 새끼 깔 때, 새끼
밸 때를 알아요. 그것 물 어다 놓는 거거든요. 20일만
되게 되면 커요. 조그만 둥지에 여러 마 리가 있을 수 없거든. 가지에
나와 앉아야 된다구요.
그때쯤 되면 고무총으로
쏘는 거예요. 쏘게 되게 되면 그 새가 죽지
78 천지 조화의 원칙
않아요? 할 수 없이 날지 못하니 떨어지는 거예요. 주워다가 나무더미 위에 갖다 세워 놓고 철망을 씌워 놓고 놔 놓으면 엄지가 갖다가 물어 다가 먹이는 거예요. 자기보다 더 크거든. 거기서 물어다가 먹여야 돼 요. 이래 가지고 엄지도 다 잡을 수 있지요. 어디서, 어느 나무에서 오 든지 전부…. 새끼를 보호하는 데는 그 어미들이
얼마나 지극한지 몰 라요. 한국 여자들도 새끼를 그렇게 사랑했으면….
자식에 대한 효자 효녀와 같은 말이 없지요? 그런 부모를 무슨 부모라고 그러나요? 참부 모밖에 없겠지요. 그것 다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길러 가지고 가만 보게 되면 말이에요, 한달 전에 새끼들이 다 날아가는데 한 달 이상 갖다 놔 놓는 거예요. 그러니
엄지보다 더 커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하겠노? 어미가 날아가는데
답답하겠어요, 안 답답하겠어요? 이것이 벌써 날게 되면 어미가
가지 못하게 찾아요, 지 지지 지지지 하고. 자기도 따라갈
수 있다는 거거든. ‘ 이 녀석이 이제 며칠만 있으면 잘 날아가겠구만.’ 해서 한 마리 놔주는 거예요. 놓아 주면 그 어미가 그 새끼를 따라가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그 새끼를 따라가요.
새끼를 따라가면서도 이쪽도 생각할 것이지, 한나절을 안 나타나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내가 어미 노릇을 해주는 거예요. 꾀꼬리가 제일 잘 먹는 것이 송충이라구요. 송충이를 구워 먹으면
참 맛있다구요. (웃 음) 먹어 봤어요? 아, 정말이라구요. 암을
예방하는 무엇이 있다고 해 가지고…. 그러니까 송충이를 잡아서 젓가락으로 먹여 주는 거예요. 엄 지가 안 올 때 말이에요, 한나절을 안 오는 거예요.
내가 새끼를 보호해 주었거든. 안전한 지대에 갖다 놓았으니 ‘ 이제는 괜찮겠다.’ 이래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면 한 마리 놔주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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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놔주고, 보통 네 마리 이상 되는데, 두 마리 놔주고, 세 마리 놔 주면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알겠어요? 저것 어디로 가느냐 보면 알아요.
한 마리를 갖다 비밀장소에 갖다 뒀으면 두 마리, 세 마리도 거기에
가져갈 것 아니에요? 거기 찾아가는 거예요. 네 마리 다
놔주면 거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더라도 꾀꼬리를 보호하고 다 이래 가지고 내가 새끼들에게 피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엄지가 아는 거예요. 그래 도 야단 안 해요, ‘
또 왔구만.’ 그러지. (웃으심)
그것도 잡아서 사람들이 길러 가지고 친하게 그렇게 되면 집에서도 그렇게 기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체크하는 거예요. 모든 동물은 자기를 보호하는 사람을 다
좋아해요. 한낮에 대공간에서 자기들끼리 보 호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주인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서 인간이 모든 만물의 주인이에요. 사람을 다 믿기 바라지만 잡아먹으니 까 믿지 못하고 도망가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마음이 알아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이용해 먹으 려고 그러면 자꾸 오고 싶겠어요? 이용당해
주니 오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가 새끼 때는 이용당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똑같아요. 어미가 맛있는 그런 먹이를 잡았으면 자기가 먹겠어요? 새들은 말이에요, 삼 켰다가 토해서 먹여요. 자기가 맛있는 것을 먼저 먹고 덜 맛있는 것을 먹었으면, 새끼한테
먼저 먹은 더 맛있는 것을 토해서 먹이느냐 덜 맛 있는 것을 먹이느냐 하면 더 맛있는 것을 토해 먹이는 거예요.
놀랍다구요. 세상 부모들이 그렇게 교육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는, 끝까지 어미들은 새끼를 위하는 거예
요. 인간은 그 주인 되는 양반인데, 세상 어디든지 새끼를
보다 위하 고, 새끼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거라 구요. 새끼들이 좋아하는 것이 그렇잖아요? 아기들이
그렇잖아요? 아 기들이 꽃을 좋아하면 꽃을 꺾으러 동산도 올라가고 이러는 거예요.
80 천지 조화의 원칙
딴 데 어디 있는가 찾아보고 말이에요. 그 관심을 갖는 아기들도
사랑 하고, 그 아기들이 사랑하는 물건도 주인은 사랑해야 돼요. 천지이치가
전부 다 사랑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한국에 살던 사람들이 산에 가게 되면 풀들이 말이에요, 반
가워해요. 이 풀이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브라질에
가나 어디 가나 같은 풀들이 있어요.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몰라요. 내가
지나간다 면 ‘ 아이고, 주인 양반! 당신은 이런 것을 좋아하면서 나를 왜 안 캐 가오?’ 그런다는 거예요. 아리랑
노래에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는 말이 있지만, 바위가 그렇게 말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복귀예요. 이 고비를 끊어 버려야 돼요. 여기에서 반대로 나는 이렇게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사
탄의 개인주의적 사관은 하나도 없이 공적 기준을 절대 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 자리에 가야 하늘이 찾아와요. 하나님이 나밖에 없으면 날 찾아오지요. 그렇잖아요? 지구성을 볼 때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자기 새끼 중의 새끼요, 상대 중의 상대가 될 수 있으면 그를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찾아오게 돼 있는 거예요. 자연히 보호해서 키우려 고 그러지요.
그래서 절대신앙이 필요하고 절대사랑이 필요해요.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하고 하고도 잊어버리면 무한한 소유의 주인의 자리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권 즉위식까지도 하나님은 그렇 게 아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그래, 왕권은 누구 왕권이에요?「자기
왕권입니다.」부모님 왕권이 에요? 부모님은 아들이 자기보다도
그 이상 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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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이 출세가 뭐예요? 나라를 위해서, 왕권을 위 해서 누구보다도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출세를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이
천지이치예요.
여기에 땅이 있으면 말이에요, 누가 이 땅을 사랑하느냐 하는 것을
내가 테스트하고 싶어요. 나무도 삼천리반도에 있는 나무를 다 갖다 심고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 은행나무도 천년을 가요. 심어 놨 으면 이런 시대에 누가 길러
놓았다고, 이 나무는 어느 댁의 어느 누 가 심었다는 것이 역사에 기록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아들딸들이 그 나무를 찾아와 가지고 기념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은행나무가 있으면 소유한 모든 동산에 그 은행나무의 씨를 받아 가 지고 심으려고 그러고, 나라의 전부의 씨도 여기서부터 번식해서 세계 까지 발전시키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주인이 가질 수 있는 자세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자기 일족,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전도 도 못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넘고
외국까지, 어디든지 가고 싶 은데 내가 생이 다하거들랑, 이것밖에
못 했지만 이것이라도 하늘이 받아 주면 감사하겠다고 하면 360도 전부가 다 메워지는 거예요.
이번에 학교도 원리를 가르치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 학과를 만드는
거야. 알겠어?「예.」브리지포트도
할 거예요. 절대 놓쳐서는 안 되겠 어요. 졸업생들 졸업장을
주지 말아야 되겠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 어요. 세상에
마음이 강하려니 신학을 모르면 안 돼요. 4년 반, 5년
동안에 자기 전공학과를 하고 그 다음에 대학원 졸업장까지, 신학대학 원 졸업장까지 줘서 내보내려고 그래요. 그것 안 하면 보류하는 거예
82 천지 조화의 원칙
요.
입학할 때에 이런 과정을 거치게 한다고 하는 거예요. 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갖춘 세계적인 판국이 유엔을 중심삼고 세계 최고의 인맥 으로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신학 중에서도 최고인 그 기준을 알아야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다 이거예요. 몸뚱이를
왜 하나 만들어야 되느 냐? 하나 안 되면 그 피해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전부가 담이 되는 거예요. 막혀 버려요. 피해가 크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알기 때문에 몸 뚱이가 하는 것을 마음대로 컨트롤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피해가 커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얼마만큼 피해가 크냐 하면, 하늘땅이
다 깨져 나가요. 피해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하나님까지도
수천만년 감옥 에 가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할 때에 손해가 막심하니까 몸 뚱이 하나 희생시키는
것은 문제가 안 돼요.
자, 아홉 시에 누가 온다고? 아홉 시야?「지금 여덟 시 반입니다.」
「아홉 시에 모임이 있으니까….」모임이 있다구. 자, 빨리 하자. 얼마나 걸리겠나?「빨리 읽으면 25분 걸리겠습니다.」25분이나 걸려? 뭐
할 수 없지. 그만두자구? (웃음) 읽을 사람은 읽지, 서 가지고 딴 말이 나올까 기다리나?
『……해와는 3차의
남편을 죽여 버렸습니다. 아담가정에서 아담을 죽여 버렸고, 예수님을
중심삼고는 예수님의 신부도 죽여 버렸고, 재림 주님이 이 땅에 오는데 재림주의 가정을 파탄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신랑을 위해서 세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도 또 그 신랑을 사랑하고
위해서 살겠다고…』
기독교는 신부교회예요, 신부. 세계적인
신부교회예요. 오시는 주님을 쫓아 버린 거예요. 광야에
쫓아내고 죽게 해버렸다는 거예요. 자, 읽어요. (이후 ‘ 상파울루 선언’ 끝까지 훈독함. 라임렬
회장 기도)
아침 먹자구. 아홉 시다! 여기에 영계의 실상 책이 몇 권이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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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지금 다 나가고 인쇄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지금 수집하면
한 50권 정도 될 것입니다.」그러면 모여 있는 사람들 한
권씩 나눠 줘.「예.」그래야 되겠어. (경배)
이거 우리 주는 거야?「예.」「가제본입니다, 아버님. 다시 정식으로 만들겠습니다. 훈독회 한번 해보고 정식으로 출판하려고 가제본을 한 것입니다.」그래. *
선생님 얼굴을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머리 큰 사람들이 다 이렇게
와 앉았구만. 십년공부 뭐라구요?「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은 남 았다는 거예요, 없어졌다는 거예요?
너는 캐나다에 갔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예. 캐나다에 왔다갔다 합니다.」왔다갔다하면 캐나다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캐나다에 가 면 사무실이 있습니다.」
협회장이 얘기를 좀 하지. 무슨 얘기를 해야 되겠나? 말하면 들을래, 안 들을래? 답변을
해야지. 들을래, 안 들을래?「듣겠습니다.」「말씀 을 주시면 저희들이 듣고요, 그리고 시간을 주시면 저희들이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들을
말이야 뭐 있나? 자기들이 자세를 다시 해야 돼. 구부러진
나무는 다시 막대기를 대서 버티어 가 지고, 거기에 얽어매 가지고 바로잡아야지.
선생님이 자기들을
생각 안 해주면 갈 길이 없어요. 영계도 그래요.
2001년 7월 14일(土) 오전 10시,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선배가정 특별집회
때 하신 말씀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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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라구요, 마지막 때! 낙원을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는 거예 요. 지금 때가 다 됐다구요. 이제는
영계나 육계나 선생님이 움직이는 데에 따라서 전부 다 수습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임자네들이 뜻길에서 떨어졌다는 것은 나쁜 말로 하면
배신이지요, 배신! 배신했지만 그 배신한 사람들이 끝날에
가서 나라 가 위급하고 나라가 위험할 때 어떤 누구보다도 사생의 길을 넘어 가 지고 애국을 한 그 실적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용서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날을 반성하고, 누가 어떻다는 것을 변명할 필요
없어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은 단 하나예요. 나라
앞에 필요 한 사람이 되느냐, 안 되느냐? 교회보다도 나라가
위에 있어요. 교회에 필요한 사람보다도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실 수를 벗어날
수 있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화를 봐도 그렇잖아요? 살인자들이 형 집행의 날을 바라보면서
살 아가는데 그 나라가 위급할 때 나라의 갈 길을 열어 준다면 충신의 반 열에 동반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지금 하 는 것이…. 이제는 일을 다 했어요. 내가 쉬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영 계를 보나 어디를 보나.
제일 오래 된 사람이 몇 년이에요? 30년 이상이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40년 된 사람들! 내리라구요. 그간에 사연 도 많고 여러 가지 지난날에 자기들을 중심삼고
고통스러운 입장에서 그렇게 됐다 하더라도 그 이상의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 마음의 뿌리 가 없어지지 않아요.
자기가 암만 그래도 ‘ 선생님이 뭘 하시나?’ 해서 그 소문을 듣고 싶 어하고,
그런 걸 알았어도 도우려야 도울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주변의
86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친구로부터 식구들이 다 알고 있으니 어디 가려야 갈 수 없어요. 내가
이렇게 모임 자리를 해줘 가지고 다 용서해 준다는 말을 들어야 식구들도 갈 길이 열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좁은 문도 점점 더 좁아 져요.
왜 더 좁아지느냐? 40년, 몇십년
된 사람들이 보면 옛날 자기 후배 들이 전부 다 자기 할아버지 자리 이상에 다 올라가 있어요. 그 사람들 앞에 가서 무슨 명령이든 들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은 별 것 없 다구요. 외국이라도 나갔다 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를 위해서 도울 수 있고 교회를 위해서 도울 수 있는 길이 없어 요. 사형수가
되었다면 나라를 도울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 현지에서는 그 법이 있는 한 용서할 길이 없어요. 시효가 지나고 거기에 특사 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만 나라를 위해서보다도 세계라든가 어디에 나가 가지고 더 도울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그 다음에는 들어와서 그 조건이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식구보다도 더 큰 조건이 되면 그것을 훌훌 넘어갈 수 있지만,
그런 일이 없으면 가려야 갈 수 없어요. 가고 싶지만 나갈 때의 마음처럼 마음대로 돌아
들어올 수 없다 이거예요. 들어올수록 그것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들이 이랬던 사람, 어땠던 사람, 원리에 위배된 사람 은…. 원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한 원리
앞에 하나될 수 있기 해서는 강제가 아니에요. 여기는 강제 통일이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하나되 기 위해서는 그럴 수 있는 무슨 조건이 있어야 됩니다. 더
나라에 충 성을 하든가, 교회 전체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가져야 된다 이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명령해서 그런 길을 열어 줘야 됩니다. 길든가
짧 든가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길
87
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갈 길이 열리는 거예요. 자기들의
가 는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길이 그것밖에 없다는 거지요.
그리고 어차피 영계에 가야 돼요.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서 그렇게
됐지요. 영계를 몰라서 그랬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타락하거 나 한 그 행동의 결과가 어떻게 하늘땅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모르 고 행동했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무엇을 하 겠다고 했댔자…. 그것은 자기들 얘기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해방되면…. 지금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알겠 지만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땅 위에서 부모님이 설정한 것에 대해서 이미 영계는 통합되어 가지고
주류가 되어 있어 요. 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이제 영계에 가더라도 통일교회 몇십년 믿던 패들이 맨 꼴래미에 붙어 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나라가 통일되든가 뭐가 있거든…. 디 제이(DJ; 김대중)도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53만 명을 해방해 줬어요. 그런 때가 와 요. 이제는 마지막 때이니만큼 나라에 좋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런 의미에서 문을 활짝 열어 가지고, 옛날에 공적이 있었던 그 기준을 중 심삼고 암만 잘못했다고 해도 대통령이 한마디하면 그런 기준에서 대 해 줘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대해 주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 부른 거예요.
내가 오늘 하와이로 가는 거예요. 환태평양시대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때라구요. 지금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소문을 들어 가지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녀석들은 별의별 수작들 다 하고 있는 거예요.
88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그런 사연들이 그냥 그대로 자기 가는 길 앞에 평지가 되는 것이 아 니라 산을 만들고 담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벗길 수 없어요. 선생님이 생각해 주면 하늘도
용서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또 때가 그런 때예요.
그래서 전부 다 부른 거예요. 내가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선생님의 나이가 82세인데
83세권 내에 들어왔다구요. 지금 7월 아니에요? 5개 월만 되면, 12월이
지나면 벌써 83세라구요. 이렇기 때문에 여기에 왔 다가
국회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씀해 주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도 말씀을 해준 거예요.
그런 사람들까지도, 별의별 짓 다 한 사람들도 용서해 가지고 품어
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래도 뒤떨어져 가지고 울고불고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냥 갈 수 없어서
만나고 가려고 오라고 그랬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얘기인지?「예.」바로 들어요, 안
들어요?「듣습니 다.」
얼굴들을 보니까 열성분자로 깃발을 들고 선두에서 달렸던 사람들이 걸렸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은 막살지 않아요. 가르치는 말씀이 살아 있기 때문에 그 말씀 앞에 걸리면 안 되는 거예요. 요즘에 선생님이 훈독회를 하는데, 가르친 말 씀의 훈독회 전통을
누가 세우느냐? 선생님이 세워 주는 거예요.
어제 국회에 가서 강연도 했지만, 그들의 갈 길도 앞으로 나라를
지 나서 왕권 즉위식에 대해 열심히 받들 수 있는 기반을 누가 더 가지느냐 이거예요. 아무나 몰라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 지 그 놀음을 해온 거예요.
미국의 의회라든가 유엔 총회라든가 다 밟고 넘어 가지고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을 보여 줘야 돼요. 그들을 다 용서하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거쳐온 거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12일 동안 대회를 했는데 그 표제 가 뭐인 줄 알아요? 하나님
조국 정착이에요. 탕감을 전부 해서 여기
89
에서 뿌리를 박는 거예요. 이 민족이 그 길을 안 간다면 이 민족을
떠 나는 거예요.
원래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인데 거기서 살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 지만 제3이스라엘은 미국이 아니에요. 제1 이스라엘을 포섭하고 제2 이스라엘을
포섭해서, 성약시대에는 제3이스라엘권에, 여기에 갖다 접 붙여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 조국 정착이에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 디 있어요? 그게 꿈 가운데에서 암만 천년 동안 가르쳐도
모를 얘기예 요. 그래, 꿈같은 사실인 조국광복을 할 수
있는 전통적 왕권을 지지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누가 가르쳐 줘요? 선생님이 가르쳐 줘야 된다구 요.
내가 금년에 들어와서 1월 13일
왕권 즉위식을 한 그 날서부터 한 것이 뭐냐 하면, 그 전통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미국의 50개 주를 순 회했어요. 제2이스라엘이에요. 제2 이스라엘의 승리권 위에 제3이스라
엘이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래요. 미국 50개 주의 교회 책임자들과 국가에 관계되어 있는 주지사로부터 모든 국회의원들과 언 론기관이 총합해서 들었다
놓은 거라구요.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 꿈같 은 얘기예요.
그래서 이 일에 가담한 것이 14만4천 교회예요. 14만4천
교회가 우 리 가정연합의 기를 붙들고 앞으로 갈 것을 가르쳐 달라는 거예요. 그 것을 교육해 달라고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군 이 쓰던 칼을 인수받으면 장군 이상 쓰기를 바라는 것이 그 칼을 전수 해 주는 장군의 소원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국민이 선한 국민이 아니에요.
90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잘못된 사람들이 결심을 해서 새로운 차원에서, 효자가 못 됐으면
충신이 될 수 있고, 충신이 못 됐으면 성인․성자가 될 수 있는 길도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야말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라를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해서 살겠다고 했지만 자기가 문제가 아니에요. 교회를
넘 어서 나라를 위해서 죽고자 하는 사람은 교회 전체를 부활시킬 수 있 는 하나의 지주가 된다는 거예요. 초석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거예요. 알겠지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왔다면 와 보고 싶지만 오지 못하는
거 예요. 길가에서 만나면 숨어서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많이 봤어요. 그거 왜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되라고 그랬어 요? 내가 그렇게 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보다도 몇십 배 어려운 길을 책임지고 나가는 거예요.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성경 역사가 6천년이지, 하나님
창조의 역사는 몇천만년이에요. 그 가운데 비로소 해방의 때를 맞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선두에 서는
선생님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자 기 몸이 남아져서 걸레 짜박지가 되더라도 그 걸레 짜박지를 태워
재 를 거름 삼아 가지고 그 정원의 꽃이라도 키우고 가겠다는 이러한 정 신을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문 총재가 가르친 정성과 가르친 결과가 이렇게 됐다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이에요? 그렇지만 마지막 판에 와서 손길을 펴 가지고 영계 에 가더라도 기억에 남은 모습을 추모하면서 이런 시간을 가졌다는
것 을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가 현재 처해 있는 입장을 밟고 도약할 수 있는 결심을 하기 바란다구요. 알겠어요?「예.」하겠어요, 안 하겠어 요?「하겠습니다.」대답이
왜 그래요? 하겠나, 안 하겠나? 똑똑히 대답 하라구. 할래, 안
할래?「하겠습니다!」
91
책을 가져오라구. 영계를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선생님 시대에 제 일 처음으로 이 영계의 사실이 나타난
거예요. 상헌 씨가 먼저 형님의 자리에서 영계에 갔다구요. 그
양반이 원리 말씀도 알고, 사상적인 내 용의 승공강의라든가 통일사상을 연구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방 대한 내용을 알고 간 거예요. 갈 때 선생님이 특명을 해
가지고 하나 님한테 허락을 받아서 영계의 비밀을 전부 다 보고하라고 한 거예요. 상헌 씨 마음대로 못
해요.
타락은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됐기 때문에 참부모의 승리권을 중심 삼고 방향은 절대적이에요. 하나님도 그걸 받들어서 허락해야 된다구 요. 지금까지 영계의 모든
문이 닫혀 있었던 거예요. 이것을 지상에 새 로이 발표해서 전달해 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한 내용을 묶은 주제별정선 11권, 12권은 영계에 대한 사실이에요. 그 모 든 내용과 영계에 가 가지고
봐서 기록된 내용이 틀리나 보라는 거예 요. 틀림없어요.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것을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차원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몰라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성약시대에 나라면 나라의 국민이 될 수 없고, 교회면
교회의 교인이 될 수 없고, 가정이면 가정의 식구가 될 수 없는 거라구요.
성약시대에는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사실이 지금까지 꿈꾸는 가운데 여러 종파적인 기준에서 본 그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선생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 천국 의 구조로부터 실제 상태를 보고 기록해서 보고한 것이
이 내용이에 요. 죽어 가서 보면 그게 틀림없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 가지고 지상에서 자기가 걸릴 수 있는 모든
92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것을 해소해 가지고, 해탈적 권한에 서 가지고 영계에 가서 내
것이라 고 할 수 있는 자각된 마음을 가지고 지상에서 살다가 가야 그냥 통과 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
통일교회에서는 다 지나왔어요.
기도도 그래요. ‘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었
사옵니다.’ 하는
거예요. 기도라는 말을 뺐어요. 간절히 보고한다고 하 게
되어 있어요. 그러려면 사는 생활이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안 된다구요. 매일같이 발전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된다구요.
발전할 수 있는 동기의 내용이 뭐냐 하면, 그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어차피 싫더라도 영계에 가야 돼요. 지상세계는 순간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 선생님이 발표한 것은 뭐냐? 행치 않은 것은 발표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했는데, 그 것을 세상에서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했지요? 아니에요. 저나라의 성인 들이 즉위식 한 이후에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는 거예요. 어떤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보고한 거예요.
끝까지 선생님이 조정 안 해주면 영계의 갈 방향이 가려지지 않아 요. 아무리
자기가 성인 현철이라도 별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대 로 통일되니까 지상도 그 방향을 갖추어야 돼요. 하나의 나라와 대가 족이에요. 한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지우애로 엉클어진
세상이니만큼 그와 같은 심정 기준의 일체권을 이루지 않고는 그 존속을 못 해요. 틀림없이 그래요.
책이 몇 권 있나? 몇 사람이야?
많기도 많구만.「다 줬습니다.」줬 어?「예.」내가 주라고 해야 주지, 왜
자기 마음대로 했나?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요. 일흔 살 넘은 사람이
93
누구예요? 노동휘인가?「예.」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여든넷입니 다.」 글쎄 여든넷이든 백넷이든 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3배 이상 읽으라구요. 그래서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기연가미연가하지 않아야 돼요. 선생님도 그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여 기까지 나왔어요.
상헌 씨가 보내 온 내용은 구조적으로 보더라도 전부 다 확실히 보 고한 거예요. 보고한 것이 미비하면 내가 지시만 하면 깨끗이 거기에 대해서 조사해서 보고하게 돼 있어요. 그런 보고한 내용과 여기에서 안 내용이 영계에 가면 틀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놈의 고기 덩어리를 밟아치우더라도 거기에 맞춰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많이 배울 거라구요. 옛날에 뭘 몰라 가지고 그랬다는 거지요. 그러 니까 알고 나서는 회개해야 돼요. 옛날에는 몰랐지만 이제 알았으니
선생님의 권위에 있어서 과거를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차원이 달라요. 올라가는 때가 아니에요. 평지예요. 이 고개를 못 넘었어요.
고개를 넘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 이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고개를 못 넘었어요. 이제는 영계를 앎으로 누구나 다 가는 거예요. 유치원을 나오더라도,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나오더라도 그 길을 가겠다고 결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결심하고 그렇 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세계에 들 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부모의 심정권이 된다는 거예요. 형제와
달라요. 알겠어요?「예.」
자기 나이 이상 읽어요. 젊은 사람은 3배 이상 읽어요. 한 백 번쯤 읽으면 다 외울 거예요, 암만 둔하더라도.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뭣 하려고 공부를 해요? 공부하면 시험 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돼요. 무엇은 무엇이고 무엇이고 해서 맞나 안 맞나 알아 보고 그것을 이해하면, 그 다음은 열을 골랐던 그 가운데에서 다섯으
94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로 줄이는 거예요. 다섯으로 줄이면 영계의 깊이를 배로 불려서
알아 야 돼요. 배로 더 깊게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어지면 백 퍼 센트 알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사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살면
지금 40년 믿고 나오고 통일교회에 있던 사람보다도 높은 데 있어 가 지고 보조를 맞추면 거기에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앞으 로 하늘땅이 공인하는 자리에서 모든 것을 커버해 줄 수 있다는
거지 요.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30살은 3배면
삼 삼은 구(3×3=9), 한 백 번 읽을 수 있 는 각오를 해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있는 사람보다도 영계 에 대해서 더 확실히 알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는, 안 녀석이 실천하지 않으면 안 돼요. 모르면 용서받을 수 있고 그
그림자가 생기지만 햇빛 이 나오면 그림자는 대번에 없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 회에 있는
사람들보다도 더 열심히 해서 앞장설 수 있어 가지고 거기 에 일체화될 수 있는 지상 실체권 자아를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것 이 문제예요.
이제부터 종교가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1997년 4월 10일에
통 일교회를 없앴지요?「예.」간판을 취소한 거예요. 가정이 중심이에요. 구원섭리는, 종교가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 완 성 기준이에요.
종교권 위에 서는 것이 가정이요, 타락한 세계 위에 서는 것이
가정 이기 때문에, 종교를 넘고 국가를 넘는 자리의 가정이 되려면 하늘나 라의 기준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가정 이 상권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앎으로 말미암아…. 알고 나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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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면 몇천만
배 엄청난 피해의 결과를 가져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아담 해와가 사랑을 한번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하 나님이 몇천만년 감옥에 갇히고, 인류가 이렇게 고생하고, 수천만
수억 의 사람이 피를 흘려 갔어요. 엄청난 피해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가 아무리 요청하더라도 그 피해가 엄청나다는 걸 알 때 갈 수 없어요. 모르니까 넘어가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해 가지고는 그 피해가 얼마나
크 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천년 억만년 가더라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구세주가 필요하고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구세 주가
중심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중심이에요, 참부모. 참부모는 가정을 가졌어요. 가정이 출발하는 거예요. 구세주는 물에 빠지든 무엇이 되든 인친 관계라도 구해 주면 구세주라구요. 왕자가
물에 빠졌으면 장사꾼 이 구해 줘도 구세주예요. 그 분야의 구세주예요.
그런 구세주 가지고 안 돼요.
인류의 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야 돼요. 참부모 전권시
대가 왔다구요. 하나님도 참부모가 와서 풀어 주기 전에는 담을 못 넘 어가는 거예요. 타락한 가정을 찾아올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가정이상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얼굴도 못 들 때가 이제 온다구요. 얼 마나 창피한지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노동휘는 결혼을 몇 번 했나?「저 혼자 있습니다.」혼자 있든 둘이 있든 결혼을 몇 번 했느냐고 물어 보잖아?
오늘 아침에 내가 처음으로 얘기했는데,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분하고 원통해서 자기들이 자살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들딸도 없 어요. 둘이 분하고 원통해서 자살했으면 어떻게 됐을 것이냐? 자살할
96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분하고 원통해서 자살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인 아벨의 문제가
없어요. 자살하면 거기서부터 제2 창조예요. 하나님이 다시 만들 수 있 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새끼를 번식했으니 문제예요. 이게 복이 아 니라 화근이에요. 타락한 세계의 후손을 남길 수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그래요. 여편네가 타락했으면 여편네를 집어치우고 다시 축복해 주는 거예요. 동기가 누구냐 이거예요. 동기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교회 앞에 미치는 영향이 커요. 교회에서 뭘
하던 녀석이 타락해 가지고 어떻다고…. 그 영향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 요. 그렇게 알고 새로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어제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여기에는 각 가정회
회장단들이 와 있습니다. 회장단 가운데 몇 사람은…. (황선조
회장)」그 래.「어제 국회에서 부모님을 초청해서 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그 강 연회에 참석한 분들 안 계시죠? 이분
말고요. 대부분 참석 못 했을 것 입니다.」
우선 그것을 한번 읽어 보자구요. 이제부터 훈독회예요, 훈독회! 어디 갔어, 정원주?「정원주 씨 나갔습니다. 김봉태 회장님, 훈독회 좀 하시지요.」그것하고 공자가 보고한 내용이 있어. 천사세계로부터 전체 를 보고한 내용이야. 좀 많다구. 이것을 읽고 그것을 읽어요. 이제부터 영계의 실상에 대한 훈독회예요.
「이 내용은 어제
아버님께서 현직 국회의원 45명, 전국 시․도 의원, 지도층 인사들, 헌정회 회원 등 7백여
명의 여러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제목은 ‘ 하나님의
조국광복’ 이 되겠습니다. (김봉태 회장)」이게 본래는 한 시간 이상 되는 것인데 28분으로 줄 였어요. 그 책자를 나눠 줬지?「소책자요?」응, 소책자를 나눠 주면 될 거라구. 자, 읽어 봐요. (‘ 하나님의 조국광복’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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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그거 훈독회 해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 지 8, 9. 4대 성인들의 영계 세미나≫ ‘ 제1장 천상의 비밀’ 훈독)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인간을 창조하신 후 자녀를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고 귀한 자리에 세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셨다. 하나님께 서는 무엇보다도 천사들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인간을 보호토록 하 고 귀하게 모시도록 인간을 천지 만물 중에 가장 으뜸으로 세우셨던 것이다.』
공자가 전달하는 말인데, 그게 공자의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보 고 전달하는 것처럼 느껴야 돼요. 내가 보고 전달하고, 내가 보고 이렇 게 기록한 것을 읽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되지요. ‘ 공 자면 공자지 나하고 관계없다.’ 하면 안 된다구요. 내가
아는 것을 공 자가 대신 보고한다는 이런 생각을 가져야 돼요.
지상에서 몇천년 전 사람이에요, 공자가? 2천5백년 이상 되잖아요? 거리성을
초월할 수 있어요, 하나님 창조의 사랑이상은.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제2장이 끝났습니다.」이게 누구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이에요?
「공자의 말입니다.」영계의 성인들은 완전히 하나되었어요. 한 방향이 에요. 통일원리를 연구해야 되고, 심정세계를 체휼해야 된다구요. 저나 라에 가서도,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다 몰라요. 원리를 통해서 인연 맺기 전에는
모르는 거예요.
더 읽어야지. 힘든 모양이지?「아닙니다.」더 읽어.「계속해서요?」계속해서도
쭉 읽어요. 그래야 이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거예요. 조는
녀석이 있구만! 편안하게 다 살았어요. 선생님은 팔십이 넘었지만
지 금도 할 일이 많아요. 자, 읽으라구.
98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제3장 이상헌 선생의 질의사항과 공자의 답변. 1. 공자님께서 통 일원리를 들으신 전반적인 소감은?』
이 이상헌 씨가 죽었어요, 살았어요?「죽었습니다.」공자가 죽었어 요, 살았어요?「죽었습니다.」2천5백년 차이예요. 여기에서 심정이 하 나되어야 돼요. 심정은 하나예요. 부모를 위하는 심정,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심정, 가정을 중심삼은 평화를 위하는 심정, 하나밖에 없어요. 거기에서 타락한 세계로 떨어져 나갔으니 그 본향
땅에 맞춰야 돼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안 맞추면 직살 박살이 돼요. 똑똑히 들어요.
『……대체로 이상헌 선생과 유효원 선생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그 이후 얼마 전에 오신 엄일섭 선생의 강의도 조금 들었다.』
엄일섭은 일년
전에 갔어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상하고 오묘한 원리였다. 때로는 이 원리가 무슨 요 술쟁이 같은 마력이 있는가 하고 살펴 가며 청강하게 되었는데, 시간 이 점점 흐를수록 강의의 내용은 공자의 마음속에 뜨거움으로 다가오 기 시작했고, ‘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에 있어서는 정말 안타까 움을
금치 못했다.』
그것을 처음 듣는 거예요. 여러분은? 문제가 크다구요. 역사를 거꾸 로 뒤집어 가지고 전부 다 알고 나서도
그들 앞에 부끄러운 자리에 서 가지고 이런 충고를 받으면서도 자기 자세를 갖출 줄 모르면 지옥에 가지 별수 있어요?
그들이 전부 다 원수가 돼 가지고 깃발 들고 지옥으로부터 추방한다 구요. 그걸
내가 다 알기 때문에 낙원이라든가 지옥을 철폐해 버렸어 요. 그것을 다 믿어요? 원리원칙이 이렇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읽 으라구요. 내가 얘기하자면…. 공자 말씀을 중심삼고 교육이라구요, 교
99
육! 예수님의 말씀이 어떤가 전부 다 들어 보라구요. 눈을 뜨고 정신 차리고 말이에요.
임자네들을 데려다가 내가 무슨 이익이 돼요? 내가 바쁜 사람이라구요. 오늘 여섯 시면 떠나야 돼요. 앉아 가지고 마지막 시간이
되어 오 기 때문에, 불쌍한 것들이 선생님을 찾더라도 바로 찾지 못하고 뒤에 서 울면서 찾아야 할 신세를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어요. 틀림없이 그 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듣기 싫어도 들어
두라구요. 그것을 알고 그것이 그릇되었나 어떠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읽어 보라구요. 공식적인 과정의 일변 도예요. 오고 가는 길에 있어서 가는 길밖에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 요. 자, 읽으라구.
『……그러나 그 누구도 함부로 입을 열지 못했다. 섭리적으로 인간 앞에는 누군가가 찾아와서 인간을 새롭게 구원해 줄 수 있는 한 분이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에
우리 모두는 다만 놀랐을 뿐이며, ‘ 그분이 누 구일까?’ 에
대한 질문에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대단히 심각하고 두려 운 분위기가 조성될 수밖에 없었다.』
지상에도 마찬가지예요. 누가 안 가르쳐 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세미나 시간은 무척 재미있고 진
지하였다. 수천년 동안 하나님의 섭리가 연장된 근본 요인은 인간에게 있었다는 안타까움을 깨닫게 될 때, 육신을 가진 지상 인간이 얼마나 소중한 자리에 있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점은 지상인이 깊 이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지상에서 풀어야 돼요, 지상에서!
지금 이 몸뚱이가 얼마나 귀한가 를 저나라에 가서 알아요.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본연의
세계를
100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지상세계에서 꿈속에서 그릴 수 있고, 꿈이 아니라 실체 내가 그걸
개 척한다는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거기에서 해방시킬 수 있 는 터전을 내가 마련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이 육신 세 상밖에 없어요. 영계에서는 몇천년 가도 고정된 그 자리예요. 탕감복귀 라는 게 없다구요. 용서 법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 원리가 다 가르쳐 준 얘기 아니에요?
『……여러분은 메시아를 모시고 그분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면 간단
하다. 공자의 부탁은 당당하다. 공자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지상 인 간이 현명하게 처신하길 바랄 뿐이다.』
「3장 끝났습니다. 4장
할까요?」4장 하자구. 공자님이
유교의 교주 예요. 지금까지는 종교 종교끼리 합하겠다는 생각도 안 했어요. 선생님 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조정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자기들이
마음 대로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왕권을 수립한 때인데 선생님이 요전에 칠 일절…. 칠일절을 다 모르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성현들이 ―벌써 작년 12월에 되어진 일이에요.―
땅 위에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병 주고 약 주고 한다는 거예요. 언제 데려갈
지 몰라요. 이제는 귀찮은 것들을 두어두지 않아요. 지금까지는
선생님 이 밤을 새워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기도했지만, 그 마음 을 싸악 거두어 갔어요.
이제는 하늘이 왕권을 가졌기 때문에 법을 중심삼고 치리해야 돼요. 왕권을
수립하면서 3대 하늘나라의 헌법을 발표했어요. 가정에 대한
헌법과 외부의 헌법, 6대 헌법이 발동됐다구요. 그대로 살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것이 뭐예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같이 살지
못
101
한 거예요. 부모로 모시지 못했어요.
부모 앞에 효도해야 되고, 그 부모가 바라는 나라의 충신, 또 세계 에서 성인, 하늘땅에서 성자의 도리까지도 해야 돼요. 그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것을 다 못 이 루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탕감해서 몇천년의 것을 가정에 축소해 가지 고 모함이 있더라도…. 사탄이
별의별 방해를 해 가지고 깨뜨려 버리 려고 했지만 깨뜨려 버리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자리잡아 가지고 모든 전부의 기준을 이미 싸워 가지고 사 탄이 반대하다가 굴복한, 승복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사탄은 그 자리에 들어올 수 없어요. 세계로
축소했기 때문에 이 범위 내에 들어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사탄도 굴복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모르지만, 사탄이 굴복한 것이 며칠이라구?「3월 21일 입니다.」언제 3월 21일이야?「1999년 3월 21일입니다.」그것을 알아둬야 된다구요. 벌써 그건 하나님이 사탄 앞에 눈치를 했다구요. ‘ 야 야, 너 문 총재가 자리잡고 끝나게
되면 용서할 수 없다.’
한 거예요. 방향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진짜 무저갱에 갇힌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쫓겨날 뿐만 아니고 무저갱에 갇히는데, 무저갱이라는 것이 굴 구멍 같아서 끝이
없어요. 지옥과 더불 어 뚜껑을 닫아 버리는 거예요. 지옥의
원성을 듣지 않아요.
지금까지는 지옥의 문을 닫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높은 자리에 계시
더라도 그 원성을 듣고 있어서 그걸 구해 주기 위한 것이 끝 안 났기 때문에 그걸 처리 못 한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여기 공자의 얘기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다 가르쳐 줬어요.
102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효자가 어떻고, 가정이 어떻게 완성하고, 나라가 어떻게 완성하고, 하 늘땅이 어떻게 완성하는지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해방해 가지고 왕권 수립을 했어요. 그러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2년 동안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요? 얼마나 발전했 는지, 40년 이상의 발전을
했어요. 유엔이 어떤 곳이에요? 미국 정부 가 어떤 곳이에요? 미국 정부가 레버런 문을 빼놓으면 망하게 돼 있어 요. 안 따라올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유엔도 그래요. 유엔이 갈 길이 없어요. 미국 정부를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가 전부 다
명령일하에 안 따라가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일본이든 소련이든 어떤 나라든지 말이에요. 그런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미국이 나를 따라가야 돼요. 그 단계에 들어왔어요. 이번에 미국 50 개 주를 순회강연하면서 모든 종교계의 연합운동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통일교회가 필요 없어요. 교회가
필요 없다구요. 축 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가면 기성
결혼한 사람들도….
목사들도 그래요. 이번에 60명이
축복받는 것을 본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 사건이에요. 완전히
세계가 뒤집어진 거예요. 한 곳에서 60명 이 문제가 아니라
6천 명, 6억 사람이 결혼한 것보다 더 큰 소문이 벌 어진
거예요.
세상은 지금 제일 문제가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 문제예요. 하나님
의 사랑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어요. 완전히 지옥화되었어요. 그것을
살려 줄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문 선생이 가르쳐 주는 가정의 문제라든가 그 근본적인 모든
문제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여기에서는 봉태를 중심삼고 중고등학교 1천만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교육이 다 끝나지 않았어요? 다 끝났다구요. 짝짓기까지 해주는 거예 요.
그런 일을 한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혼자 한 것이 아니에요. 선
103
생님이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도우셨어요. 타락권 내를 벗 어난 아들의 축복받은 가정의 자리를 절대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이 제부터 하나님이 왕권 자리에 섰기 때문에 천대받고 별의별 타락하던 그런 자리를 하나님이 보기도 싫어해요. 또 선생님이 전권을 중심삼고 처리해 줘야 돼요. 이제부터 그 법에
걸린 사람은 용서할 수 없어요. 당신들을 여기에 불러올 수도 없어요.
내가 길을 떠나기 전에 허락해 준 거라구요.
어떻게 될지 아직까지 몰라요. 이제부터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타락
한 후에 태어난 아들딸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해요. 축복받아 가지고 바람피워 핏줄을 남긴
거예요. 다 세상을 모르니까 그렇게 살지요. 다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알고 끝내자구요.
점심때가 되었구만. 밥을 먹여 주라구. 오늘 내가 떠나더라도 이것을 하고 내일도 해. 전부 다 교육하라구. 그리고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소감문을 내라구요. 이것을 자기 나이
이상 읽고 3배, 백 번 이상 읽 어요. 그것이 용서의 조건이 될지 모를 거라구요. 소감문을 중심삼고 정리해서
나한테 보고하라구. 알겠나?「예.」
자, 그러면 점심시간이라구요.「점심
먹고 할까요?」그래, 먹고 해야지. (경배)
이 사람들에게 다른 강의를 할 필요 없어요. 성현들이 어떻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의하는 거예요. 죽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살아
있어 요. 몇천년 된 사람들이 살아 있고, 부인들을 다 맞았어요. 부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다 증거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도 안 들으면 아예 싹 쓸어 버려요. 내가 생각도 안 할 거라구요. 알겠어, 노 서방?「예.」자, 식사해요.「예.」
104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식사를 마치고 지하에서 제가 훈독회를 하겠습니다. (황선조)」훈 독회 하라구. 나는 이제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여섯 시면 떠나야 된다 구요. 알겠어요?「예.」1장에서부터 한번
읽어 주고, 그 다음에는 결의 서를 쓰게 하는 거예요.
영계를 몰라서는 안 돼요. 그것이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이에요. 공자 가 하는 이상 해야 돼요. 시대적 혜택권 내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저나라에 가서 공자와 예수 같은 4대 성인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 문선명 선생!’ 하는데, 무슨 관계
있어요? 몇천년 전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 게 된 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는 어떤 분이냐? 가정의 아버지고, 나라의 아버지고, 천주의 아버지예요. 어디 가든지 그 아버지의 품을 떠 날 수 있어요? 모든 만물이 그 품에서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데 사랑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없잖아요? 가정을, 나라를 지나가서 사랑 받을 수 있는 무슨 길이 있어요? 세계를 넘어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준 이 없는 거예요. 주체적인
하나님 앞에 대상적인 가치를 가져야만 주 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수수작용이 뭐예요?
그런 모든 것이 선생님이 마음대로 꿈꾸는 듯한 자리에서 써 놓은 것이 아니에요. 다 실험한 거예요. 다 증거하잖아요? 눈과 귀가 정상적 이라면 듣고 그들이 어떤가 보라구요. 수천년 전의
사람들이에요. 불교 유교 기독교가 전부 다 원수였어요. 자기들이
제일 잘났다고 했어요. 선생님과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그들이 지금 불이 붙었어요. 여러분이 처음 들어올 때와는 문제도
안 돼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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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에서는 생각과 더불어 모든 게 이루어져요. 부족한 것이 하나
도 없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헌 씨가 먼저 가서 울고불고 왜 그 래요? 지상에 있을 때 선생님을 한번 모셔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진 정한
마음으로. 저나라에 가 보니까 다시 한 번 와 가지고…. 효원씨
같은 사람은 그래요. 일반 사람과 같이 경배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기 마음에 사무친 그것을 풀어 야 돼요.
그러려면 선생님이 그것에 대한 대응을 해줘야 돼요. 물을 품 으면 수평이 되잖아요? 컵이 있어야 수평이 되지요. 지상세계나 천상 세계나 선생님을 통하지
않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저러 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도 죽어 보라구요.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알다가 반대한 사람은 어떤가 보라구요. 여기에 어떻게
되 어 있는지 다 나와요. 그것을 알아놔야 되겠어요. 그러면
자기들이 어 디로 갈지 알아요. 노 서방같이 여든네 살이라면 백 번 이상 들어 보 면 자기가 어디로
갈지 알아요. ‘ 나는 어디로 간다.’ 하는 것을 안다구 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요? 모가지 한꺼번에 달아나고 사지백체가 분 산되어서 없어지더라도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방향을 잡으면, 봄바람이 불면 봄이 되는 것이고, 가을 바람이 불면 가을이 되고, 겨울 바람이 불면 겨울이 되는 거예요. 봄과 같은 회춘기 에 들어간 사람은 천상세계가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거기는
사랑 의 동산이에요. 소생하더라도 사랑을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정신차리라구요. 내가 언제 다시 올지 몰라요. 여러분이 결심해서 그 이상 하거들랑 다시 소생해서 길과 다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고속도로와 레일이 있더라도 끊겨요.
이름이 뭐던가?「박운서입니다.」청평에 가서 선생님하고 낚시하던
106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생각 나?「예.」이놈의 자식, 공부한다고…. 무슨 시험을 패스했나?
「세무사입니다.」은덕을 받았으면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후려갈겨야 되는데 그러고 싶지 않아요. 떨어져 나갔지만 불러들여서
밥도 먹이고 옛날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을 대해 준 것을 잊지 말라구요. 앞으로는 선생님을 못 만나
요. 찾아와도 안 만난다구요. 누구나 다 그래요. 일이 있어야 만나지요. 선생님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하늘 앞에 수확될 수 있는 열매가 되 지 않으면 대할 수 없는 때예요.
어제 그래서 국회까지 갔어요. 미국 부시 대통령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도 나에게 달려 있어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그
내용이 어 떻게 됐는지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없어지고 그러고 말 줄 알았지요.
네 집사람이 누구야? 네 이름이 뭐인가?「김명희입니다.」김명희가 여기에 뭘 하러 왔어? 조사하러 왔어? 이 자식아! 세상
같으면 지옥 밑창에서 뭐라고 할까…. 뻔뻔스러워! 살려고
왔어, 죽으려고 왔어, 반 대하려고 왔어? 똑똑히 알고 지내라구. 알겠나, 이
자식아?「예. 알겠 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신앙적으로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여편네도 특별히 택해 준 거야. 전과자야. 축복받을 때 전과 몇
범이었어? 3 범인가 되었지?「아닙니다.」몇 번이야?「한 번 했습니다.」뭐가
한 번 이야? 한 번이 아니잖아?「수택리 땅 때문에 들어갔습니다.」결혼할 때 내가 전과자도 해준 거야.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야, 이 자식아! 사탄이 끌어가는 거야.
사탄들이 탕두(강도)질을 해. 사탄세계를 열어 주려고 했는데 진짜 사탄이 됐어. 124가정이에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 가 120개였는데, 전과자들로 네 가정을 더 해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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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히 정신 차리라구. 알겠나?「예.」죽지 않고 살아남은 게 용치. 이제 앞으로 그렇게 가 보라구, 어떻게 되나. 아들딸은 있나?「예. 있습니다.」여편네는 어디에 갔어?「여기에
있습니다.」이혼했다는 말을 들었는데?「다시 합쳤습니다.」언제?「한 6년 됐습니다.」그러면 반대 할 때 합쳤나?「반대를 멈출 때 합쳤습니다.」합쳤으면? 자기 멋대로 야. 통일교회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쳤나? 원래는 결혼 안 해줄 것을 해준 거야. 다시
회개하고 탕감해야 될 거야. 알겠나?「예.」
이번에 온 사람들은 가정들끼리 40일을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해야
돼요. 내가 원리 말씀을 얘기했댔자 필요 없어요.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언제 갈지 몰라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 하나님, 내 가는 길에
반대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마음 대로 하소!’ 하는 거예요. 재까닥
재까닥 하는 거예요. 국회가
이번에 문 총재를 우습게 알았는데 하루저녁에 다 폭삭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들도 모르게 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몰라 요.
선문대 부총장은 왜 왔나?「뵈러 왔습니다. (서영희 부총장)」어제 참석했댔어?「물론이지요.」물론은 또 무슨 물론이야?「당연히 해야지요.」우리 선생님이 나만 못하다 했지?「아니오. 너무 잘하셨어요.」내 가 자기를 세워서 써먹으려고 했는데, 조절이 틀렸다고 해서 다 깨졌 어요. 이제는 이화여대 총장이니 졸업생들이
많이 따라오게 해야 되는 거예요. 안 따라오다가는 곤란해요.
자, 밥 먹자! 내가
얘기해도 욕밖에 없어요. (웃음) 불러놓고 욕했다 는 말을
듣기 싫어요. 그렇게 알고, 먹고 싶으면 먹으라구요. 고물도 먹겠으면 먹고, 떡도 먹겠으면 먹어요. 줄 거라구요. 잘 먹으라구요.
108 영계를 확실히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
선생님은 이제 하와이에 가는 거예요. 환태평양섭리를 수습하기 위해
서 바다의 기반을 마련해야 돼요.
미국이 남북통일을 안 도와주면 안 돼요. 내가 얘기를 안 해서
그렇 지. 유엔을 중심삼고 미국에 선전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서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언론계에서 왕초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여 러분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얘기하면 거꾸로 넘어져요. 그렇게 알 고 벼락을 맞지 말라구요.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옥살박살이
난다는 거예요.
나 잔인한 사람이에요. 훈련을 다 했어요. 사냥하러 가서 사슴을 잡 으면 심장을 찔러 가지고 빨대로 피를 빨아먹는 거예요. 내 원수의 심 장을 찔러 가지고 피를 빼서 요리해 먹겠다는 사람이라구요. 왜? 하나 님의 명령이 있으면 무슨 짓이라도 해야 돼요. 피를 보면 인류의 3분 의 2까지 제거해도 죄가 아니에요. 탕감 법에 의해서 말이에요. 알겠 어요?「예.」
그러니까 보기 싫은 사람들도 사랑해야 된다구요. 이것들이 축복해
주고 그랬던 사람들이에요. 핏줄을 더럽힌 거예요. 끝까지
저나라에 가 서도 모든 축복받은 영인들이…. 수천억의 영인들이 축복을 받았어요. 다 축복을 받았어요. 그들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일족이 걸려 들 어가요, 일족이!
그렇게 알고 단단히 결심해요. 선생님은 이제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여섯 시면 떠나야 되는데, 갈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 요?「해야 됩니다.」알겠나?「예.」사흘 동안 하라구. 전부
다 낭독해 줘. 왕권 즉위식 이후에 어떠한 일을 했다는 것, 대개
알잖아?「예.」그것을 가르쳐 줘. 그것을 가르쳐 주면 마음대로야.
이름이 뭐 박경덕?「박경서입니다.」네
누님은 시집갔나?「안 했습 니다.」뭘 하러?「결혼을 한 번도 안 했습니다.」지금 몇 살이야? 한 칠십 넘었지?「일흔아홉이고 저는 일흔일곱입니다.」시집도 못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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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게 되었구만. 통일교회에 안 나오니 영적 결혼도 못 하게 되었구만. 통일교회를 믿으라고 그래.「예, 알겠습니다.」
자, 잘들 있으라구요. 이제는 나타날 시간이 없다구요. (박수) *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4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 모님≫ 훈독)
『……무슨 실례를 들어야 여러분이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참부모 님께서 “ 영계의 실상을 샅샅이 밝혀라” 하는 말의 궁극적 의미는 여러 분을 살리기 위함이니 지상에서 죄를 청산하고 오기를 바란다.』
동생같이, 부모의 심정이 반영된 형님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것을, 동생을 사랑하는 것을 느끼는 심정으로 볼 때, 내
려다보면 내려다볼수록 천길 만길 막혀 있는 담, 한스러운 비통한 울 부짖는 소리를 누가 책임지고 풀어
줄 자가 없어요. 암만 해도 자기들 이 할 수 없는 거예요. 부모님이
와서 해결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자, 읽으라구.
『……이곳의 지성인들은 쉬지 않고 원리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
2001년 7월 14일(土) 밤 10시, 코나(미국 하와이).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 수련회 기간 중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 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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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교육 참석자들의 생활 모습도 나날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유효원 선생님은 원리 박사입니다. 앉으나 서나 원리, 길을 가다가도 원리, 사 람을 쳐다보면 이성성상 등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성성상은 원리의 덩어리, 원리의 진수(眞髓)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 저도 원리 내용을 완전히 깨달은 후 이곳의 지성인을 녹여
내는 심정적인 교육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 날이 오기까지 오로 지 원리 공부에만 열중하겠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지상에서 현실적 내용으로써 그것을 해결해야 현실적으로 저세계에 있어서 평준화되어 가지고 자유 환경이 나를
맞을 수 있다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어요?「예.」배고프다고 헐떡거리고 잠자고 싶어 서 헐떡거리는 그것은 문제도
아니라는 거지요. 하늘을 붙들고 뒤넘이 쳐야 됩니다.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위로 가나 아래로 가나 그래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여기에 전반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통 일교회 중심삼고 제일 중요한 이 내용이라구요.
『……그분은 이미 지상에 오셔서 80세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우리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그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류역 사상 이러한 아이러니컬한 현상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기독교인들 은 ‘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은 천상천하의 주님’ 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고 영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목사님들에게 부탁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의 영원
한 복음서가 아닙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구약 신약이 왜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성약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약은
문선명 선생님이 밝 히신 원리 내용입니다. 목사님들이여! 성약을
신중하게 연구해 보십시 오. 주님, 문선명 선생님! 저는 너무나 억울하여 이러한 글을 올립니
112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다. 이 글은 저의 가슴 아픈 고백서입니다.』
불어대라는 거예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내 책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입 가지고 지시한 것을 못 해 가지고는
걸려요. 땅 끝 까지, 영계의 지옥에까지 가서 선포할 그
고생을 어떻게 모면할 거예 요? 제멋대로 살지 말라구요. 절대
손해 안 나요. 알겠어요?
김병우!「예.」필리핀에
가서 선포했어?「예. 했습니다.」뭘 어떻게 했어?「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하고…. 태국에서 사건이 터져서요.」사건이 터져야 돼요. 세계에서 터져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적 신령한 사람들을 모아다가
기도해야 돼요. 자!
『기독교인들을
살려 주소서.』
이걸 해결 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닦아 치워야 될 것 아니에요? 영계가 없어지겠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지겠어요? 세상이 모르고 있지요. 그건 알게 되어 있어요, 연구하게 되면. 그거 다 이론에 맞는 말이에 요. 엉터리들이 말하지 않았어요. 자!
『주님의 십자가의 아픔은 예수님의 한이요, 하나님의 한이요, 인류의 한인 것을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 인류 의 왕! 이제
김활란은 이곳 영계에서 활란(天城活蘭)의 빅뱅(big bang;우주대폭발)을 일으키며 일해 보겠습니다. 섭리 앞에 지은 죄는 속죄의 길이 없음을 알지만 저는 그렇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박사니, 이대․연대사건이니 문제될 수 있는 절정에 가 가지고 저런 일이 생긴 거예요. 김활란,
박마리아가 프란체스카 이 대통령의 부인하고 친구예요. 삼위기대예요. 완전히 걸려 들어갈 것을 깨뜨려 놓 은 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 이 꼼짝달싹 못하게 올가미를 갖다 씌우게 돼 있어요. 애치슨 행정부 자체도 전부 다…. 그거 다 책임이 크다구요. 자!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기독교 뭐?
「기독교 정계.」정계예요, 정계. 교계를
대표한 것이 김활란이에요.
113
김활란은 목사
아니에요? 그렇다구요. 자!
『선생님! 저는 박마리아입니다.
원수 같은 죄인을 잊을 수 없을 것 입니다.』그렇지. (훈독
계속)
대가리들이 감투들을 써 가지고…. 이번에 돌아가거든 감옥에 들어
가더라도 선포해 버려야 돼요. 누가 하겠어요? 자기들이 해야지. 안 그 래요?「예.」그거
못 하면 기도도 하지 말라구요. 책임자 간판도 집어 치우고 다 후퇴해!
자,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뭐가
무 서워요? 내리라구요. 이번에 결심하고 가야 되겠어요. 세상에! 죽겠다 고 하고 말이에요.
꼴 좀 봐야지, 누가 죽나.
윤태근!「예.」윤태근도
주저할 때가 많지?「아닙니다.」4백만이 되 는 한국낚시연합회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야. 교회장들을 교육했나?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욕을 퍼부어야 돼요. 벌받을 녀석들이라고 저주를 해야 돼요, 이제. 살아 남은 것이 문 총재의 은덕인 줄 알라구요. 알겠어요? 눈을 똑똑 히 뜨라구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임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선 생님이 아니에요. 갈 길에 말뚝을 똑똑 박고 다 총총걸음으로 건너갈 수 있게끔 다 해 놓았어요.
안 했다고 하는 녀석들은 대가리를 까 버 려야 된다구요.
그런데 뭐 주저해? 자기 아버지가 누구인지 소개를 못 해? 미친 것 들이지. 네놈의 자식들부터 후려갈겨야 되겠어. 뭐 참부모야? 참부모가 누구야? 영계가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주저하고 말이에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임자들 똥개 같은 상통, 얼굴, 위신? 천만번 죽 더라도 누가 꺼내 줄 수 없어요. 책임 못 하게 되면
온 영계가 참소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114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임자들 상통 가지고, 임자들 위신이야? 부모님 위신이 어떻게 됐는 지 알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자기가 왕궁에 가 가지고 왕으로부터 대 통령을 멱살을 쥐고 나를 죽이든 네가 죽든 알아보라고, 그런 담판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
대통령도 찾아갈 수 있잖아요? 열번 백번이라도 찾아가는 거예요. 한번 갈 적마다 뿌려 주는 거예요, 1장, 2장. 그러면 문제가 되는 거 예요. 신문에 안 나겠어요? 나겠나요, 안
나겠나요? 그것 읽게 되면 얼 마나 감동하는 사람이 많겠어요? 임자
하나 제물 되어 가지고 죽지 않 아요. 임자들 일가가 해방될 수 있는 길을 터놓는 것인데 그것을 안
하겠어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못 하겠으면 그 혀를 잘라 버 리든가 입술을 벗겨 버리든가
해야 되겠어요.
이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낼 거라구요. 내가 지시할 거라구
요. 어떻게 사느냐 이거예요. 밥 먹고 그것 해야 돼요. 나는 50개 주 에서 매일같이 그 놀음을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무서운 것이 어디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문턱 앞에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주저하겠어요? 다리를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뉘시깔을 빼 버리고, 귀를 빼 버려야 돼요. 가만 안 둬 야 돼요. 내가 그런 기도를 할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주저 하는 사람은 꼴도 보기 싫으니 치워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들이 얼마나 좋아할꼬? 해방이 벌어지면 만세를 불러야
지요. 해방이 됐는데 만세를 불러야 되겠어요, 안 불러야
되겠어요?
「불러야 됩니다.」하나님 건국만세예요.
옛날 우리 동네에 할아버지가 하나 있었어요. 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경찰서부터
지서의 누구를 보더라도 그러니 미치 광이 취급을 해서 다른 사람은 다 죽었지만 이 사람은 안 죽었어요.
115
뭐라구요?「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
그렇게 해보라구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한 10년 동안 해 보라구요. 남는 것이 뭐가 되느냐 이거예요. 밥 먹고 일구월심(日久月深) 그래
보라구요, 세상이 어떻겠나. 언론이 가만 있겠어요? ‘ 문 총재 는 지금 팔십 노인 되어서 움직일 수 없소. 그러니까
내가 대신 나타 났소.’
하면 얼마나 좋아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아가리를 째 버려야 되겠어요.
선생님 대신 자리에 내세운 것 아니에요? 이번 오순절에 50개 곳에 선포하라고 그랬지요?「예.」이제부터
돌아가면 다 해야지요. 공문이 나갈 거라구요. 안 하면 안
돼요.
왕권 수립과 영계의 실상을 보도하는 거예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
면 말라 이거예요. 듣고 알고 나면 믿지 말래도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안 그래요? 세상이 이제부터 미지의 세계를 알려고 하는 거예요. 정신 이 든 사람은 저것 하나 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 읽고 또 읽고 이래 가지고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여
가지고 사실이냐 아니냐 물어 보는 거예요. 물어 보면 영계의 장본인들,
공자나 석가모니가 나타나서 가르 쳐 주겠다는 것 아니에요?「예.」
그런데 안테나가 없어요. 임자들밖에 안테나가 어디 있어요? 안테나 가 없다고 다 그러지 않아요? 안테나 놀음을 하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 에요?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횃불을 들어 가지고 만국에 평화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데, 이것을 안고 밥 먹고 편안히 자요?
왕권 즉위식이 거짓말이에요? 선생님은 성인들이 받들 수 있는 모범
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임자들은 밥 먹고 무슨 똥개 같은 상통이 중요해? 영계의 뒷골목에도 가서 머무르지 못할 것이 선생님이 도와주
116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니까 다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내버려두면 어디 떨어져서 사탄이
돌 보지도 않을 패들이에요. 자기 위신이 무슨 위신이야? 하늘의
위신도 없는데 임자들 똥개 같은 위신이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그것을 기뻐해야 돼요. 보물 중의 보물이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 는, 내가 일대에서 받은 선물인데, 죽기 전에 다른 데 가서 하지 말고 자기 종씨들을 중심삼고 일가 일족을 구하라는 거예요.
너는 뭐인가? 성이 뭐야?「사광기입니다.」사광기? ‘ 죽을 사(死)’ 사 광기지. ‘ 죽을 사(死)’ 자에 ‘ 빛
광(光)’ 자, 죽는
사실을 빛내는 둥지가 되어 있구만, 사광기. 독일 놈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거기에 의인도 있어. 그것이 독일 사람이
아니야. 하늘나라의 제2 민족을 찾기 위한 거야. 독일 놈들을 살려 주기 위한 것만이 아니야. 알겠어?「예.」
한 사람, 열 사람이라도 남겨 주고,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불러 가 지고 알려줘야 돼요. 세계를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제일 문제가 영계 예요. 영계를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알면 광명한 새아침을 중심삼고 천하의 한을 풀고 해방의 만세, 태양 만세, 광명한 천지 방문 만세를 해야 돼요. 가슴이 터져라, 몸의 허리가 끊어져라 외쳐야 할 그런 소식 인데도
불구하고, 왕권 수립이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똥개 같 은 녀석들!
아예 배가 파선되어서 태평양의 고기 구더기라도 되라구요. 임자들
이 안 해도 내가 다 준비했어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대번에 불기 시작 하면 임자들 백 사람, 천 사람 이상의 효과를 낼 것을 알고 있어요. 다 준비해 놓았어요. 그래, 주객이 전도되고, 행차
후의 나발이 된다는 것 을 알아요? 언론인들이 잘 알아요, 이제는.
다 준비했어요. 이제 가게 되면 전부 다 불어댈 거예요, 여러분이
117
안 하니까. 그것 하게 되면 임자들은 어디에 가 서겠어요? 선생님이 그러고 있는데 안 하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불어대면 어디에 가 서겠어 요? 행차 후의 나발, 다 지나간 후에,
식이 끝난 후에 들어와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요? 자르딘 40일수련 오라고 했는데 누 가 왔어요?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임자들부터 모가지를 잘라야 된 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발바닥으로 걸어다니는 것이 부끄럽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기
앞 에 자기가 부끄러운 거예요. 천신만고 끝에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는 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생각 안
하고 밥 먹고 뭘 하러 다녀? 이 도둑놈 의 새끼들! 똑똑히
알라구. 알 거야, 모를 거야?「알겠습니다!」벼락을 맞아 죽을 놈의 자식들!
뭐 선생님? 부모님? 어디에
가 가지고 부모님을 욕하고 다 이러는 지옥 가기를 바라는 것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어나서, 때려부숴
가지 고 목을 자르든가 굴복시키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할 텐데도 불구 하고, 그것을 보고 지금까지
그러고 있어요. 지금 때는 참을 때가 아니 에요. 선생님은
지금 분이 터져 나와요. 임자들부터 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스트 가든에서 우리 아들딸들을 다 내보냈어요. 아버지 앞에 너희
가 체면 세우라고 그랬어요. 그래, 우리 현진이가 일본에
가서 강연한 것을 다 들으면서 여기에 왔어요. 임자들이 안 하면 현진이가 할 거예 요. 우리 아들딸들이 할 것입니다. 형님 흥진이가 하잖아요? 동생인 영 진이가 하잖아요?
임자들은 쉬면 딱 좋겠다고 하지요? 등쳐먹고, 남이 집 지어 놓은 데에 들어와 살고, 잔칫집에 가서 얻어먹고 다니는
거지 패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거지 패로 선생님 뜯어먹고 살아 온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내가 혀를 물어도
욕이 나가요. 이놈의 자식들, 후려갈길 거라구! 나
118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는 후려갈겨요.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 요?「알겠습니다!」안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 겠어요?「하겠습니다!」
나라의 대통령한테 편지도 쓰고, 전세계의 언론계를 대신한 신문사,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찾아가 가지고 통고하고 기사 쓰라는
거예 요. 글 쓸 줄 알지요? 책임자들이니 말 잘 하고 글을
쓸 줄 알 거예요. 신문에 내고 다 하라구요. 이제 써먹으려고
그래요. 소문내라구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따라잡아요. 자기들 이름이 역사에 전통의 한 풀 포기가
되고 나무 열매로서, 하나님 왕권 나라의 박물관의 전시물 로서 남겨 주려고 그래요. 내리라구요.
하나님이 선포한 말도 못 하고 여편네에게 갈 수 없어요. 자식을
훈 계도 못 해요. 그것 외에는 훈계할 수 없어요. 몇 달
됐어요? 왕권 수 립 이후 몇 달째예요? 6개월 됐어요, 6개월. 7월 13일로
딱 6개월이 에요.
못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탕감해야 돼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 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교회가 필요 없어요. 교회 필요 없 어요. 임자들이 할 일 대신 내가 언론기관을 통해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미국에. 미국도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이 밤낮 찾아 와서 제발 이러지 말라고, 무엇이든지 도와줄 수 있다고 하게끔 훤하 게 길을 닦아 놓았어요.
임자들이 그때에 가서 뭐라고 그러겠어요? 뭐라고 그러겠어요? 하나 님이 무슨 언론기관을 통해서 전도하려고 해요? 나 안 했어요. 피가 끓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 불효한 것을 회개하고 죄지은 지옥
갈 수 있는 문을 터뜨려 놓기 위해서 쇠고랑을 찬 그것을 끊겠다고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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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예요. 이가 부러지고 피가 나오더라도, 입술이 터지고 갈라지더라 도 그걸 끊어야 됩니다.
감옥살이를 하더라도 최고의 감옥살이를 하다가 죽더라도 타박하지 않고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선봉자가 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천년 만년 그 이름이 역사를 빛낼 수 있는 이 일이 남아 있는데, 도망가려 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너나 할 것 없어요. 뜻을 안다는 사람이 뜻 앞에 한 것이 뭐예요?
환태평양권하고 내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형제들이에요. 선진국가들이 가눠야 할 나라들이에요. 비참 한 나라예요. 안 하면 다 빼앗겨 버려요. 다 빼앗겨 버립니다. 한국 다 빼앗겨 버려요. 한국에 대한 책임을 나는 다 했다구요. 이제 남은 것은 욕밖에 할
것이 없어요. 임자들 대해서 그래요. 자, 읽으라구.
불쌍하잖아요? 여러분이 김활란,
박마리아보다 나은 것이 뭐 있어 요? 알고 못 한 것은 더 죄가 많아요. 선생님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 기가 보조를 못 맞춘 것이 더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정신차리 라구요. 알겠어요?「예.」다 빼앗겨 버려요. 다 빼앗겨 버려요.
언제나 임자들이 따라다니고, 선생님이 오라 가라 그럴 때가 지나간
다구요. 이번에는 할 수 없이 환태평양시대에 있어서 한국의 대가리와 꽁지를 묶기 위해서 이러는 거라구요. 임자들이 여기 있어서 방해되지 말라는 거예요. 꽁지하고 머리하고
붙을 수 있게 해 가지고 원을 만들 어야 돼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살아요.
선생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내
가 의논해 가지고 ‘ 예스입니까, 노입니까? 하나님 하겠소, 안 하겠소?
120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내 할 일을 다 했소, 이젠. 하나님이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어떻습니까?’
하면 하나님이 막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한도 풀어야지요. 누가 풀어 주겠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해방해 주었으면 하나님이 한을 풀어 줘야지요. 선생님
앞에 벌금을 물든 한을 풀든 하고, 선생님을 조금이라도 도와야 돼요.
그래 야 하나님의 한 풀이의 동참자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의 아들딸이 같 이 끼어 들어가기
위해서 이러는 거예요. 뭐가 안타까워서 끌고 다니 면서 이래요? 하루라도
왕권 즉위식 안 한 얘기가 없어요. 50일 동안 에 훈독회 안 한 적이 없어요.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아침도 못 먹고 다닌다고 타령을 하고 있더라구. ‘ 한두
번 읽으면 다 알 텐데…’ 하지만, 그것 알아요? 알면 나 이상 해야지요. 천리 길,
만리 길 떨어져 가지고 안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말로써 알아요? 방송국에서 한번 해 가지고 되나요? 천번 만번 외 치더라도 자기
것이 안 돼요. 자기 것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죽 는 사지에 나가 있는 나 자신의 입장에서 외쳐 보라구요. 목이
터져라 외쳐 봐라 이거예요.
나는 그랬어요. 50일 동안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생명을 걸고 했어요. 내가 조정법을 알기 때문에 고개를 넘었어요. 자
기가 살 수 있는 요량을 해야 남아지지, 잔치 때에 와서 누가 안 가르 쳐 줘요.
충신은 죽을 자리 살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죽을 자리를 찾아
보 내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찾아가야 돼요. 그 말 알겠어요? 충신은
뭐 라구요? 효자는 뭐라구요? 죽을 자리 살 자리를 찾아갈
줄 아는 사람 이 효자예요. 부모에 대해서, 왕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말이에요. 이것들,
선생님에게 빚 지워 가지고 이래도 저래도 된다는 생각도 하 지 말라구요. 여러분 책임시대예요.
못 하면 대신자를
축복해 가지고 이제부터…. 여러분 일족에서 3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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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3가정, 36가정… 전부 다 해서 아리랑 고개
열두 고개를 만들어야 돼요.
거기서 우수한 민족, 나라를 넘어서서 그 일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을
36가정 대신 세울지 몰라요. 안 되면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 모아서 그 기준을 넘어선 사람을 중심삼고 36가정을 다시 편성할
거라구요. 하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편성할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생각해 봐요.
가정에 부모님을 모시고…. 나라의 왕이에요. 세계의 왕이고, 하늘땅 의 왕이에요. 하늘땅의 왕이지요? 나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래요. 안 믿겠다고 해도 믿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앞에 있어서 여러분이 효자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효
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세울 수 있는 길이 눈앞에 있어요. 어느 자리의 생사지권을 가려 가지고
넘어가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여
러분에게 맡겨진 책임분야예요. 편안히 살겠다는 녀석들은 낙엽이
되 어 가지고 태풍에 날아가 버려요. 비료도 못 됩니다, 비료도. 그렇게 무서운 때예요.
이런 무서운 때예요. 태풍이 불어와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 ‘ 이놈의 자식, 우리 조상 열조들의 모든 길을 막고, 통일교회 에 들어와서 뭐야, 이놈의 자식! 기생충이 되어 가지고, 우리 조상들이 뜻 앞에 있어서 기생충 되라는 것이 아니야, 이놈의
자식?’ 하는
것입 니다. 안 그래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알싸, 모를싸?「알싸!」나 책임 안 져요.
나는 이제 내 책임 다 했어요. 여러분에게 가르쳐 줄 것 다 가르쳐
줬어요. 무슨 축복까지 했느냐 하면,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122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보고할 수 있게까지 해줬습니다. 그 이상 어떻게 해주겠어요? 왕권까 지 가려 줬으니 말이에요. 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라는 것은 얘기도 안 해요. 다 그래야 될 것은 사실인데, 뻔한
놀음인데, 거 기에 가당치 않은 존재들이 여기에 와서 참석할 수 있어요? 전부 거지 패들이에요.
귀한 집 잔치에 친척이라든가 자기 일족이 와야 할 텐데, 거지들, 지나는 행객이 와 가지고 돕겠다고 하면 맡기지 않아요. 도적질만
하 지요. 교회의 이익을 위하는 것보다도 자기 이익을 위하면 도적놈이에 요. 그것은 필요 없어요. 필요 없으나 마나, 내가 어디 산중에 들어가 가지고 쉬겠다고 한 3, 4년 들어 박혀
있으면 세계가 문 총재를 찾겠 다고 야단이 벌어질 거라구요. 여러분은 싸움판을 만들어요.
왕권 수립을 이렇게 여론화시켜 놓으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한 3년 쯤 없어지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영계를 통하 고 다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아 나서요. 찾아 나서면
알게 되어 있어요.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미리라도 선포해 놓으면 위신이라도 세울 것 아니에요? 국가 메시아
고 또 요즘에는 무슨 장? 한국의 최고 책임자가 누구라구? 연합회장? 허울 좋게 이름 좋아하고 대가리를 젓고 내가 뭐가 됐다는 그 따위 수 작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비참하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래 요. 임자들을 내세워서 출세시키려고 그러지 내가 나서겠다고 생각 안 해요.
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이름이
남아 요, 이름이. 손이 잘리고 다리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죽을 사지, 감옥에 들어가고 그러면 말이에요. 감옥에
들어가려고 해도 감옥에 잡 아넣지 않아요. 문 총재의 제자라면 잡아넣을 사람이 없다구요. 이제는 육대주에 그런 사람이 없어요.
육대주에 평화대사를
다 임명해서 보냈지요?「예.」그 사람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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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허재비들이 아니에요. 임자들 은 거기 가서 비서도 못 될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선생이
되어야 되고 본이 되어야 하는데 무엇 가지고 그렇게 돼요? 선발대로서 자기가 투 쟁한 경력이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예.」무엇
가지고 선생을 해먹 고, 무엇 가지고 상급생이 돼요? 훑어
버리면 한꺼번에 다 떨어져 나 가지요.
그래, 허재비를 가지고 좋아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실천을 해야 됩니다. 나한테 와서 무엇을 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성인들 자기 자신들도 자랑해 주기를 바라는데, 성인들 대해서 자랑도
안 하는데 말이에요. 몇천년 기다리고 몇천년 바라던 사람인데, 여러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말씀을 들어 가지고 세계의 책임을 졌는데,
세 계의 책임을 중심삼고 선두자의 기관차가 되어 가지고 끌고 가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어려우면
꽁무니에서 편히 가려고 하고 말이에요.
내가 편히 가려고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다 망쳐 버려요. 12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40일간,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죄수 들이 형장에 나가는 것을 많이 보고 그들을 위로했지만, 그 이상이에 요. 심각해요. 어쩌다 하나님이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그거 아담의 책임이에요. 하나님은 책임 없어요. 아담의 책임이에요. 그래서 죄인 중의 죄인으로서 나온 거예요. 기가 차요. 천신만고 해서 그 일을 성사 할 수 있다면 일가가 뭐예요?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배를 자르고 뼈다귀를 갈아 가지고라도 그것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나님이 받아 줬다는 사실…. 또 바라고
고대했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요. 기다린 것을 알아요. 또
아무리 못 해줘 도 그 날은 하나님이 기억하고 마음껏 뛰는 걸 알아요. 최하의 기준도
124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버릴 수 없는 것을 알아요. 그 자리는 최하의 기준이 아니에요. 최상의 기준이에요.
즉위식을 하는데, 옷을 한국에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거꾸로 했어요. 식전 15분 전이에요. 뒤집어 놓았으니 어떻게 해요? 그만 둬야 되나요? 효자가 아버지 이상 올라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감옥에 들어갔다 나온 아버지라도 효자라면 자기 생일상하고 감옥에서 나온 아버지의 상은 비교도 안 되게
차려야 돼 요. 자기 상보다 몇십 배 좋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런
조건이 그 것을 능가할 수 없어요.
기도는 간단해요. ‘ 탕감복귀입니다.’ 이거예요. ‘ 효자는
이 반대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열녀는 그렇습니다.’ 이렇게 기도 한마디하고 끝낸 것입니다. 그리고
전부 바꿔서 했어요.
그러고 난 뒤에 영계에서 나온 말이 그래요. 찾아 세운 레버런
문이 훌륭하다 이거예요. 그런 역사의 사실이 있어요. 천번
만번 죽을 길이 있으면 내가 매를 맞고 쓰러지지요. 그러면서 가야지요.
비운의 운명을 혼자 탄식하고 한을 품고 가는 하나님 앞에 그럴 수 없어요. 여러분이 부모님
앞에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예.」모르겠으면 죽어 보라구요. 지금 하는 말들이 팻말로 박혀 있을 거예요. 영원히 이것이 하나의 법 이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오늘 이후부터 여러분의 생활 방법, 태도, 훈시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달라야지, 옛날의 틀거리 그 자리에서
한다면 그것은 하늘에 통하 지 않아요. 하나님이 돌아서고 부모님이 돌아서야 된다구요. 똑똑히 얘 기해 줘요. 알겠어요?「예.」자기 교회에 돌아가거든 자기 휘하에 있는 저금통장을 교회 전체적으로 모아 가지고 월급의 30퍼센트를 여기에 예금해야 된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임자들부
터 그래야지. 나 빚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일본이 책임 안
한다고 추궁 안 해요. 가만 둬두고 보는 거예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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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떻게 되느냐 보는 것입니다. 공금을 잘라먹고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공금인데 내가 공금 약취를 하고 있어요. 빚지고
가는 거예요. 그 이자를 내가 물어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 금통장에 배당금이 나가야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빚졌으면
여러분 이 비례적인 분깃을 책임져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 해야 된다구요.
못 하면 거기에서 빠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나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아까운 것이 없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권속들을 다 잘라 버리고 뒤로 돌아선 거예요. 180도 반대로 도망 나온 사람이에요. 죽기 전에는 내가 돌아갈
수 없어요.
그래, 북한에 갔을 때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가서 눈물 안 흘렸어요. 반대하던 자식이 나라를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하지 못해 가지고 뭐 눈 물짓느냐 이거예요. ‘ 나는 갈 길이 남았습니다. 돌아와서 나라를 만들 어 가지고 거국적인
축제를 할 때 어머니 아버지를 효자의 자리에, 나 라를 가졌으면 충신의 자리에, 세계의 왕이 되어 있으면 천상세계에 들어가는 데 어머니를 앞에 모시고 들어가겠습니다.’ 그런 기도를 하기 때문에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어요. 누나와 동생은 창자가 끊어질 수 있는 눈물을 흘렸지만 혀를 깨물면서 눈물 안 흘렸습니다. 세상에 그 렇게 참기 어려운 시간이 없었어요.
북한에 가서 내가 눈물 흘리고 오지 않았어요. 새벽 세 시에 북한
정권 인수식을 했습니다. 다 녹음한다는 것을 알아요. 무서울
것이 뭐 가 있어요? 내가 그러는 것을 보고 김일성이 감동했겠지요. ‘
야, 문 총 재가 배짱도 좋구나. 녹음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 서슴지 않고 한다.’ 하고 말이에요. 드러내야지, ‘ 장군!’ 하고. 총칼로 ‘ 멍군!’ 할래, 이놈의 자식? 이것은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치지 않아요. 알겠
126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어요?「예.」
효율이도 앞으로 선생님을 따라다니려면 그런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 는 자로서의 위치를 생각해야 돼. 알겠어?「예.」함부로
얘기하지 말 고. 아예 다시는 앞으로 공석에 못 내세운다는 말이 벌어져. 무슨 비서 의 책임자같이 해서 특별히 생각해 주는데, 거기에 있어서
자기 마음 대로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야. 아래 위에 물이 흐르는 데 있어서 바 위가 있어서는 안 돼. 물은 순탄하게 흘러가야 돼. 굽이치면 안 돼. 말 하는 것을 보면 자기 중심삼고 말하고 있어. 외교관이 자기 중심삼고
말할 수 있나? 똑똑히 알라구. 위신이 있고, 처지가 있고, 자기들이 처 한 자리가 있는데 말이야. 전부 다 같지 않아. 알겠지요?「예.」
이게 다 여러분이 알고 그렇게 뭉갤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에요. 잊어버리고 허송세월 할 수 있는 길이 아니에요. 이건
명 령이에요. 하늘나라의 명령이에요. 알겠어요?「예.」특명이에요! 역사
의 특명이에요. 여러분 듣기 좋고 귀맛 좋으라고 해요? 실천하라는
거 예요.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나요? 무슨 명?「하늘의 특명요.」역사에 없 었던 특명이에요. 흘러갈 수 없어요. 누가 책임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 에 이번에 모인 거예요. 한국의 모든 꼭대기에 할 말
다 했다구요. 하 나님 조국 정착대회라구요.
열두 도시에서 했는데 최고의 사람, 오겠다는 사람만 했습니다. 수 천 명씩 모일 수 있는 것도 자리까지 다 정하고 이름 써 가지고 번호 까지 해서 안 온 사람은 문제삼는
거예요. 그래, 좌석보다 많이 왔어 요. 보통 대회 하게 되면 1.8배, 2배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만 원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우리
대회는 1.1배, 1.2배 하더라도 초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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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에요.
그러니까 한국이 문 총재를 알아보는 모양이에요. 임자들은? 임자들 은 알아봤어요? 이제 돌아가서 50곳에서 연합회장으로부터, 교구장으 로부터, 교역장으로부터, 교회장으로부터 교인까지 하라는 거예요. 부 활해야지요. 성신 강림과 더불어 오순절 부활해야지요? 7월의 이게 하 늘 왕권 강림이에요. 왕권이 강림했기 때문에 하나님
조국 정착시대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영어의 몸으로 갇혀 있지 말고 한을 풀고, 이
제 지상에 내려보내서 ‘ 내가 원하는 일을 이루어 주소.’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은 전부 다 앞으로 하나 둘, 순서대로 영계가 처리할 것입 니다. 나는
그렇게 알고 기도하고 있어요. 이제 기도가 달라졌습니다.
옛날에는 원리를 찾기 위해서 열여덟 시간, 24시간 기도하고 정성들
이며 철야할 때가 많았어요. 그렇게 기도하게 되면 즉방이에요. 내가
그런 기도를 못 해봤어요. 사탄세계의 70퍼센트까지, 30퍼센트는 반대 예요. 그렇지 않아요? 소생, 장성권까지 뒤집어졌어요. 사탄세계를
점 령할 수 있는 명령을 해야 할 입장이 되어 있지만, 30퍼센트는 회개하 면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을 떠나올 때에 불쌍한 사람들을…. 지금도 훈독회
할 거라구요. ‘ 사흘 동안 해 가지고 너희들이 반대한 것이 잘했느냐 못했느냐? 성인들과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한 일을 보고 잘했나 못했나 양 심의 가책이 되거들랑 소감문을 써라.’ 한 거예요, 어떻게 할 것인지. 소감문을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김명희 자식도 앉아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김명희 알아?「예.」야, 그것 뻔뻔하더라구! 세상 같으면 수꾸대에 달아서 불살라 버려야
128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할 것이에요. 그렇지만 모른 체하고 나온 거예요. 여편네하고 같이 왔 더라구요. 갈라졌다가 다시 합했다나? 그 여자가 불쌍해요. 그 여자를 김명희한테 결혼해 줄 때, 430가정에서 네 사람은 전과자들인데 그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라구요.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좋은 여자를 특별히 해줬어요. 내가 잊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까지 문을 열어 놓는 거예요. 전과자가 지옥
가잖아요? 그렇지요? 틀림없이 지옥 가는 것인데, 그 사람들까지 문을 열어 준 거예요. 그놈의 자식이 사탄의 악마, 괴수 노릇을 했어요. 지 금까지 조건을 걸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전부 녹 음해 가지고 입을 벌리면
즉살을 맞게끔 말이에요, 때려잡을 조건을 잡아 가지고, 재료를
수습해서 변호사를 세워 불러서 한마디만 하면 감옥에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고도 못 본 체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품는 거예요. 그렇
잖아요? 홍수가 나게 되면 홍수 물이 암만 샘물이더라도 흘러가는 데 있어서는 똥 구덩이가 있으면 똥
구덩이를 메우고 건너가야 돼요. 알 겠어요? 그래야 큰 홍수의
세력이 있는 거예요. 가려갈 수 없어요. 원 수를 사랑하라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그거 불쌍하게 봐야 될 것 아니 에요? 그런
여자를 만나 가지고 내가 다 특별히 잘 하라고 말해 주고 왔다구요.
임자들은 어떻게 잘 하라는 얘기 못 하겠어요. 선생님을 뒤따라와야지요? 그렇지요?「예.」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늘땅을 위해서 선생님이 이렇게 끌고 나왔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한 것이 잘했나요, 못했나요?「잘하셨습니다.」여러분이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영계를 알았지요. 안 그래요?「예.」이것을
거짓말로 생각해요? 그래서 처음에 얘기한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가 봐 가지고 내가 지키고 내가 후손들 앞에 가르칠 재료가 있어야 되는데, 할 수 없으니 상헌 씨를 통해서 나에게 전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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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라구요. 내 것이에요. 그
하나님을 모셔야지요? 그 왕권을 모셔야지요?
공자 왕권이에요, 여러분의 왕권이에요? 공자는 2천5백년 전
사람이고, 석가모니는 2천6백년 전 사람이고, 어거스틴은 1647년
전 사람이 에요. 영계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 가지고 하나되어 있어요.
뿌리를 전 부 다 갖다 맞추려니 할 수 없잖아요? 그게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하 나님도 꼼짝없이 걸려들었기 때문에 해방을 내가 해줘야 돼요. 안
그 래요? 그렇지 않으면 아담을 타락 안 시켰어요. 어쩔
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소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겠나요, 안 이루 어 주겠나요? 이루어 줄 것 같아요, 안 이루어 줄 것 같아요?「이루어 주십니다.」여러분이 움직이면 이루어 줄 것이 틀림없어요. 이루어 줄 수 있는
그 세계 앞에 여러분도 가담하라는 얘기입니다. 알겠어요?
「예.」
밤이면 밤인 줄 알고 낮이면 낮인 줄 알아야 돼요. 아버지가 자는지
일하는지 모르고, 아버지가 잘 때에 일한다고 알아주지 못해요. 잘
때 에 자고 일할 때에 일해야지요. 하늘 앞에 효자의 길을 갈 때는 효자 흉내라도 내야지요. 충신이면 충신, 성인이면 성인, 성자면
성자 이상, 성자의 왕이 되어야 될 텐데, 여러분도 그 왕
되는 부모를 모시고 따 라갈 줄 알고 흉내라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입 다물고 세상에 흘러가겠어요? 혀를 집게로 빼 버리고 입술을
깎 아 버리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뭘 하겠나? 다
가르쳐 줬는데. 입으로 하나님 말씀을 먼저 전해야지 밥을 먼저 먹겠어요? 말 씀을 먼저 해야지 물을 먼저 먹겠어요? 생각해야 할 문제예요.
자, 읽으라구. 그만둘까요, 더
읽을까요? 내버려두면 하고픈 대로 하
130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겠지. 내가 이제 쉬어도 뜻은 이루어져요. 여러분이 하나도 안 도와줘 도 말이에요. 유 피 아이(UPI)하고 워싱턴 타임스에 앉아 가지고 무 엇 무엇 하라고 지령만 하면, 임자들
천 사람 만 사람보다 나을 줄 아 는데, 구태여 임자들을 붙들고 뭘 하겠다고 할 필요 없어요. 똑똑히 알 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오늘 며칠이에요?「15일
새벽입니다.」한국은 16일이 맞아요. 오늘 17일이지요?「한국은 16일입니다.」한국이 17일이면
여기는 16일 아 니에요? 하루 앞서잖아요? 여기는 내일이 17일이지요.「내일이
17일 맞습니다.」뭣이?「오늘이
16일입니다.」여기가 16일이에요.「여기가 15일 새벽 한 시입니다.」15일이지만 24시간도 꽁지가 전부 달린다구 요. 몇 시간 앞서요? 한 시간 내에 다르게 되잖아요? 16일이지 뭐. 16 일 동안에 16수를
맞추었어요. 그래서 다 그렇게 짠 거예요. 다 끝내고 왔다구요.
국회가 어떤 곳이게? 별의별 짓을 다 하던 것이 한 대 서릿발을
맞 았지요. 그래, 거기의 야당, 여당의 부총재 전부 다 한 대 들이 맞았어 요. 내가 밤에 ‘ 이 자식아, 너 뭘 했어?’ 하면 ‘ 예, 알겠습니다.’ 해야지 싸움할 수 없어요. 어느 영이라고? 내가 취할 수 있는 자리는 다 취하 고 왔습니다. 하늘의 권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시시하게 국회에 가 가 지고 도와 달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너희가 내 신세를 져야지, 내가 너희 신세를 져야 된다면 가지도
않는다 이거예요. 다 알아요.
국회의원 해먹으려면 내 손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
모 가지 치라고 하면 모가지 치는 거예요. 야당이고 여당이고 대통령을 마음대로 해먹어요? 사실은 내 허락을 받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왕권을 수립했으니 욕먹고 그러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팻말이 붙고 명찰이 달릴 텐데도 불구하고 죽어 가지고 뒹굴면서 머리를 땅에다 박고 말이에요, 오줌
똥 싸고 냄새만 피우고 있어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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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죽기
내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그렇게 심각해요. 나는 뜻 앞에
그렇게 나왔어요. 알싸, 모를싸?「알싸!」할싸, 말싸?「할싸!」진짜 하 라구요. 가슴을
차 제낄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자, 마저 읽으라구. 이제
공자의 질문이 나올 거라구요. 천사세계에 대 한 것도 나올 거라구요.
그것 다 알아야 될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열어 주신 입을 가지고 그대로 숨어 살 수도 없는 신세 가 아닙니까? 저는 원리를 청강할 때마다 고개를 들지 못하고 머뭇거 리다가 도망병처럼 그 자리에서 빠져 나와 버립니다.』누구 얘기예요?
「박마리아입니다.」박마리아 얘기예요, 박마리아.
『주님, 사케오는 키가 작아서 뽕나무에 올라가 주님을 영접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이 박마리아는 오신 주님을 문전박대했으니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문전박대나 마찬가지예요. 왕권 수립을 했는데 선생님을
아랑곳없이 박대했지요. 문제박대가 별거예요? 안 그래요? 으레 그럴 사람들이 못 하고 있으니 더한 거지요, 사실은. 문전박대도 정면 박대 예요, 정면.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자!
『……아버님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인간의 삶에는 참되고 진실한 자 의 삶과 위선자의 삶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성실과
진실로 살 아가는 사람은 빛을 보지 못하고, 위선과 아부와 허위로 살아가는 자 가 더 잘살고 있습니까? 아버님! 영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 상에서는 자신을 위하여 갖가지 거짓말을 하며 갖가지 요령을 부려 가 며 사는 자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훈독회 마침)
132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그래, 가외에 또 있어, 또.「처음부터 읽습니까?」그건 뭐야?「영계
리포트입니다.」다음에 나올 거야, 공자가 질문한 것.「공자 질문사항 은 금년에 나온 것에 있습니다. 저것은 작년도 것이고요.」그거 어디 있어?「새로 나온 책에 있습니다. 아버님, 주일 아침인데 경배식 하시 고 그러려면 조금….」경배식이 중요한가? 경배식보다 이 시간이 더 중요해.「‘ 천상의 비밀과 영계에서 보낸 공자의 메시지’ 입니다.」공자의 메시지부터 읽으라구. 한 시간 이상 걸릴 거라구요. 그럼 몇 시 되나? 지금 몇 시야?「한 시가 되어 갑니다.」그럼 기도하고 내일 아침에 하 자. (이상진 회장의 기도)
이제 여러분 생각에는 첫째가 하나님 왕권이에요. 그걸 세계 인류
앞에 다 알려 줘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결심했어요. 둘째
번은 뭐 냐 하면,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습관적인 모든 과거에서 알고 있는 것을 다 취소해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서 그 취소한 내용의 그 면적에,
그 집에, 그 장소에 이식해야 돼요. 그래서
그 이식한 생각이 옛날에 모든 느끼던 이상, 평면적 세계를 바랐지만 입체적 세계, 구형의 세계에까지 미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노력 이 3배 이상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노력해 주기를 바라요.
첫째는 뭐라구요?「하나님 왕권.」왕권
즉위식을 했으면 그것을 교육해야지요. 누가 하겠노? 우리밖에
없어요. 전세계 국가 메시아들이, 국가 교구장들이 오순절에
새로이 부활해야 돼요.
영계에 왕권이 수립한 것을 모실 수 있는 자세, 진짜 효자, 진짜 충신, 진짜 성인, 진짜
성자의 나라를 받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같 이 살 수 있는 해방된 지상천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말이
아니에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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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 이상 왕권에 대해, 선생님 이상 영계에 대해 알려 줘야 되겠습니다. 선생님 은 다 아는 것 아니에요? 얘기할 필요 없어요.
그래,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전통을 이어 줄 수 있기 위해서 한
것이 니만큼 그 기준 이상이 될 수 있는 세계적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래 서 이번에 간부들을 다 모이라고
그랬어요. 알겠어요?「예.」
그리고 내일부터 바다에 나가는데, 내가 나간다고 나를 앞세우고
갈 생각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나가기 때문에 주목을 받 지 않는 하나의 중심가정이에요. 축복 중심가정, 하나님을 대신한 가정 으로서 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그 다음에 육지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4년만 된다면 여러분에게 내가 총도 사주고 다 할
거예요. 산 에서 사냥을 하게 할 거예요. 아는 것은 뭐냐
하면, 과거에 얼마나 나 빴고, 얼마나 사람이 하지 못할
짓을 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물에서 는 고기를 길러야 되고, 산에서는 짐승들이 그 종자가 멸하지 않게끔
길러 가지고 놔줘야 돼요.
우리 한남동에는 벌써 선생님이 3년 전부터 참새들이 좋아하는 먹
이, 비둘기들이 지나가다가 먹을 수 있는 먹이, 까치들까지도
지나가다 가 거기에 깍깍 하고 먹고 지나가라고 먹이를 주고 있어요. 그와 마찬 가지로 여러분의 농사짓는
터에 한 구석을 남겨 줘 가지고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걸 주인으로서 나눠 줄 수 있는 이런 놀음도 해야 된다 구요.
그러니까 산에 가면 산짐승들이 있는데, 눈이 오면 사슴 같은 것은
코디악 같은 곳에서는 죽어요. 할 수 없이 바닷가에 내려와 가지고 짠
134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바다 풀을 뜯어먹어요. 그러고 살겠다고 하니 얼마나 불쌍해요? 우리 배에 태워 가지고 하루에 27마리까지 잡아왔어요. 그런 것도 먹이를 놓아 줄 수 있는 그런 헛간도 마련해 가지고 추운 데서 얼어죽지 않게 끔 다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길러 가지고 많은 새끼들을 방 출해야 됩니다.
그것만 하게 되면 굶어 죽지 않아요. 낚시질할 줄 알아야 돼요. 어디든지 물이 있어요. 물이 있는 데는 고기는 어디든지 있어요. 아프리 카 어디든지 있다구요. 또 짐승이 어디든지 있어요. 여러분 한 사람이 가게 되면 수백 집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이런 내용이 거기에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총 세 자루만 있으면 백 집 이상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거기에
하마니 악어니 뭐니 얼마나 많아요? 그것을 누가 지도를 못 했기 때문에 굶어 죽어요. 살려 줄 수 있는 그런 일을 해 가지고 살려 줘야 돼요. 물이 있는
데는 낚시할 줄 알면 아줌마들이 부락 부락 열 집에 한 사 람씩만 고기를 잡아도 굶어 죽기는 왜 굶어 죽어요? 한꺼번에
죽을 쑤 어서 동네 사람들을 먹일 수 있다구요. 짐승들을 잡게 되면 얼마든지 먹을 것이 다 있는데, 그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굶어 죽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인류 앞에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지에 가 가지고 물을 중심삼고 고기를 양식하는
거예요. 또 풀을 중심 삼아 가지고 산에 사는 짐승들을 기르는 거예요.
쥐 같은 것을 많이, 토끼 같은 것을 많이 길러야 된다구요. 그것이 다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먹이라구요. 그것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자연 가운데서는 고기가 신세 안 지고 자기들끼리 살아요. 짐승들은
신세 안 지고 자기들끼리 살아요. 그런데 사람이 왜 못 사느냐 이거예 요. 미래에 내가 사는 동안에 아프리카든 어디든 우리 조직이 있으니 말이에요, 토끼면
토끼를 일년에 수백 마리, 수천 마리, 수만 마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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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보낼 수 있는 거예요. 냉동선을 만들어 가지고 보낼 수 있어요. 컨 테이너에 냉동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보급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입니 다.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같은 데 상․중․하(上中下) 가
운데서 상 기준은 통일교회 교인이 다 되는 거예요. 그러면 10년
내지
20년 이내에 수십억의 통일교회 교인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2천년 해 가지고 지금 뭐 10억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 톱 오션’
이 요전에 남극에 한번 갔다가 고기를 잡고 들어와서 세계 회사에 나눠 줘 가지고 평가를 했는데, 일본
같은 데서는 여러 회사가 서로 가져가려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세계 각국 에 견본을 보냈는데 전부 다
놀라운 사실이라고 해 가지고 달라붙고 있어요.
소니 같은 회사, 또 다른 일본의 큰 회사가 전량을 달라는 거예요. 우리는 세계적인 조직이 있으니 당신네들은 고생 안 하고 전부 다 팔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절대 절반 이상 주지 말고
우리들이 그 사람들하고 같이 협력하자는 것입니다. 물건이 없거든 그 회사 물건을 절반 갈라 쓰면서 그
물건을 우리가 보 충해 주면서 같이 협력해 가지고 그 기반을 타고 나가야 돼요. 절반 이상 절대 계약
못 하게 내가 지시했다구요.
그러한 화젯거리가 됐던 남극 시험조업도 이미 성공리에 끝나서 세 계에 주목의 대상이 됐어요. 배 한 척을 띄웠지만 이제 배를 두 척, 다 섯 척까지 준비해서
나가게 된다면 세계의 누가 따라오려면 그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10년 걸려야 돼요, 10년.
그래서 여러분이
바다에 관심을 가져야 남극에 가서도 물정을 아는
136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거예요. 바다 조수물로부터 전부 다 알고, 그 세계에 가 가지고 세계 오대양의 고기 같은 것도 잡아먹는 고기 수가 얼마 기간에 몇 마리라 는 것을 중심삼고
그 이상 새끼를 기르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을 가지고 부화하게 되면 92퍼센트까지 부화시킬 수 있어요. 그런데 자연 산란해서 살아 남는 것은 0.8퍼센트밖에
안 돼요. 인 간의 힘 가지고 3개월 내지 6개월만 길러내면 돼요. 먹이만 주면 돼 요. 먹이라는 것은 모든 초목, 전부 다 원료요 음식물이에요.
그래, 펄펄 뛰는 고기가 10분
이내에 가루가 되게 돼 있어요. 무엇이든지 가루로 만들 수 있어요.
바다의 풀, 육지의 풀, 육지의 모든 초 목, 앞으로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까지 알아 가지고 영양소로부터 약재 로부터 모든 것을 가루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루로 만들면 보관하는 데 문제가 없어요. 습기 있는 것을 빼
가지고 가루로 만드는 것입니다. 밀가루 같은 것은 몇 년 두어도 썩지 않 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관리 보관하기가 쉽고, 운반하는 데 있어 서 많은
양이 필요 없어요. 통째로 하면 부피가 얼마나 많아요? 가루
로 해서 포대에 집어넣으면 화차로 몇 칸 될 것을 한 칸에 집어넣어 가지고 이동도 할 수 있고, 모든
면에서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그 가루 만드는 기계도 우리가 다 개발한 거예요.
공업세계의 개발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여러분이 전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매일같이 열심히 읽을 수 있는 문서만 있다면 지식 있는 사람은 읽 고 정신이 퍼뜩 안 드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저것을 알 았으면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천리 만리 길이 멀지 않고, 가 가지고 통째로 재산을 팔아서라도 샀을 거라구요. 지금까지 영계의 중
137
요성, 자기 영생의 문제를 모르는 무지한 인간들이니 그렇지, 영생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다면 무엇과 바꿀 거예요? 기가
차지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예.」
자랑할 것이 뭐라구요? 첫째가?「하나님
왕권!」그 다음에 뭐라구 요?「영계!」선생님이 영계를 몰랐으면 벌써 흘러간 지 오래 됐어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자기가 말 타고 경마도 같이 해주나요? 우리 흥진이 봐요. 가르쳐 주지도 않고 새까만 천지에 내버린 것입니다. 가 르쳐 줄
수 없어요. 가르쳐 줄 수 있으면 다 가르쳐 줬지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기도할 때는 가르쳐 줘야 돼요. 기도하면서 가르
쳐 주는 거예요. 누구든지 기도하면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시대
가 달라졌습니다. 옛날에는 진리니 뭐니 가르쳐 줄 수 없었어요.
선생님이 발표해 가지고 세계에 소문낸 것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선생님이
발표 안 하면 누구도 믿지 않아요. 못 가르쳐 줍니다. 발표한
후에는 하나님이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기 때문에, 정성들여서 참 의 길을 찾게 된다면 후대 사람들은
고생 안 해요.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구요.
자기 계열적인 종교권 내에 소속해서 기도하면, 또 조상을 통해서
후손들이 기도하면 어느 길이든지 가르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 니다. 지금까지 가르쳐 주지 못한
그런 입장에 있어서 자기들이 각성 해 가지고 깨달아야 할 그런 환경적 기준을 끌고 나온 하나님이 얼마 나 답답했겠어요? 그게 한이 맺혔어요. 가르쳐 줄 때가 왔다구요. 알겠 어요?
그래, 여러분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자식들 앞에, 동네 사람들 앞에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왕권을 위주로
해서
138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자기의 친척, 일족을 가르쳐야 돼요. 핏줄이 같은 일족을 구해야 됩니 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아니에요? 국가는 핏줄이 같은 단 일민족이지요? 민족을 구해야
됩니다.
그래서 국가 전체를 동원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박 씨면
박 씨, 김 씨면 김 씨…. 이상진이야? 무슨 이 가야? 전주 이 씨야?「경주
입니다.」경주 이 씨? 전부 다 자기의 종씨를 찾아가야 돼요. 그것은 쉬워요.
종씨 문중이 많이 사는 동네에 가 가지고 말씀을 한번 갖다 주는 것 입니다.
영계의 사실, 왕권 수립의 내용이 있는 책을 갖다 주고 ‘
한번 읽어 보고 관심이 있으면…. 내가 며칟날 올 텐데,
문중의 할아버지 생 일 잔칫날이 언제요?’ 물어 가지고…. 결혼기념일이
있잖아요? 그 다음 에 ‘ 아들딸 생일이든가 죽은 날이든가
기념할 수 있는 날에 불러 가지 고 돼지 다리라도 사고 좋아하는 술이라도 내서 잔치할 테니까 그리 알고 나 하자는 대로 합시다. 그래야 복 받는 거요.’ 하는 거예요. 그 래
가지고 그것에 대해 설명해 주고 ‘ 우리 단결해 가지고 나라를 살립 시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김 씨면 김 씨 문중에서 국가의 무슨 장관이 있다든지 국장이
있다든지 하면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와 가지고 국회의원 만 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문중이
결합해 가지고 우리와 합한 그 문중 이 국회의원을 점령할 수 있는 거라구요, 깨끗이. 그거 필요해요?
그래서 국회의원이 되면 이상진이는 장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장관
한번 하고 싶지 않아? 장관만 하게 되면 대통령도 될 수 있어요. 그것은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하는 모든 일을 보고 자연적으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초청하고,
미국 국회에서 초청하고 그렇게 되잖아요? 그 내용이 방대 하다고 할 때에, 국회 도서관에 갖다 놓고 특별위원을 배치해서 문 총 재에 대해 총괄적으로 연구해 가지고 우리 국민이 갈 수
있는 골수를
139
뽑아 내라고 한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얼마나 편리해요? 컴퓨터 하나 가지고 하면 순식간에 되지
요? 옛날에는 10년 걸릴 것을 한 달 이내에 다 할 수
있는 때예요. 세 계적으로 그 경쟁이 붙어 보라구요.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청년, 여 성연합, 학자, 무엇이든 수백 수천 권의 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 예요.
세계에 아무리 봐야 우리 이상의 교재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나라에서 유명한 대학교수들을 중심삼고 몇백 명이고 분과별로 나눠 가지고 공부하라고 해서 일시에 그 국가 전체를 평준화시킬 수 있는 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못 하면 내가 코치할 거라구요.
선생님을 원수시하는 가운데 50년 동안 싸워 오면서 죽지 않고
살 아 남았어요. 그런 조직을 편성할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다 망했어요. 안 그래요? 맨 처음에 여러분이 굶고 피를 팔아 가지고 전도할 때에
세계의 학자들, 유명한 학자들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그런 거 아니에 요?
그것이 40년 지나니까 세계에 평준화되었습니다.
문 총재가 욕먹고 스러질 줄 알았는데, 산골짜기에서 평야지대로
나 오고, 평야지대에서 도시로 나오고, 도시로 나와 가지고
서울을 지나 세계의 도시까지 확대시킨 거예요. 모든 대학이나 어디 좋은 모든 전 부는 문 총재의 사상이
들어가지 않은 데가 없는 거예요.
사광기, 독일에서도 선생님이 유명해?「예.」이번에 독일의 고등법 원에서 그놈의 무슨 조약 철폐 판결이
나왔다며?「아직 판결이 나온 것은 아니고요, 일단은 독일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종교자유의 헌법에 위배된 사실이고, 지금까지 아버님께서 피해 당사자이기 때문
140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에 재판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독일 교회가 재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1차 승리 판결 냈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야. 종교자유권 내에 해방되면 통일교회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지 뭘 더 바라겠나?「통일교회가 종교단체이기 때문에 아 버님이 못 들어오시는 것은 통일교인의
종교의 자유에 침해가 된다는 겁니다.」이제 대법원에서 마지막 아니야?「예.」그래서 허락이 되면 공적 대회에서…. 독일이 기독교 국가 아니야? 통일교회 사람도 월급 줘야 돼. 임자네들도 월급 받고 일할 때가
되어 온다 그 말이야.
그러면 미국은 어떨 것 같아요? 통일교회를 지금 제2의 종교권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한테 부탁하면 월급은 뭐 하러 줘? 무엇이든지 다 해주게 되어 있는데. 불란서도 그래요. 주류 종교에 속하지 못하면 범 죄적 집단으로 취급하게 되어 있다구요. 독일하고
불란서가 발표하지 않았어요?
내가 독일에 오기를 바라?「예.」뭘
하러? 뭘 얻어먹으려고? 잔칫상 에 떨어진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으러 가? 미국을 통해서 대사관의 목 을 조를 수 있는 거라구, 독일
놈들. 이번 평화대사들이 그렇게 된다구 요. 알겠어?
유정옥!「예.」대사관에서
백만 달러에서 2백만 달러씩 준비하라고 그랬지?「예.」그것 틀린 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180국가면 얼마예요? 백만
달러씩 하면 1억 8천만 달러인데, 3억 6천만이면 2백
만 달러짜리의 대사관을 만들어요. 무슨 대사관? 평화대사관. 할 수 있 나, 없나?「있습니다.」
그러면 그거 대사관 아니라고 하겠어요? 그거 무슨 대사관이에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대사관이에요.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요. 하 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하늘나라의 대사가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평화대사 싸움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개체 일개국, 조그만 손바닥 같 은, 똥 싸면 냄새가 나는 그런 나라의 대사가 아니에요. 거룩한 하늘나
141
라의 대사예요. 평화대사예요. 이용해
먹고 유엔을 뜯어먹는 기생충이 아니에요.
평화적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나라가 희생되더라도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고 교육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좋은 천국이 될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한 그런 책임자가 평화대사예요. 평화예요. 평화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몇 시 간 걸리겠네.
이제는 갈 데가 없어요. 보라구요. 내가 이번에 국회에 가 가지고…. 효율이 얘기한 것에 그것이 빠졌다구요. 첫째는 뭐냐 하면, 문 총재라 는 사람은 공산당 세계에 있어서, 사상세계에 있어서 첫째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청소년들이
윤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첫째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파탄을 방지하는 데 첫째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문제가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의) 한 사상이에요. 그 문제로 세계가 원수 취급해 가지고 세계의 반대
받는 괴수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청소년 윤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괴수가 되어 있고, 가정파 탄을 방지하는 괴수가 되어 있어요. 3대 괴수가 되어 있는데, 여러분 은 모르지 않느냐고, 그러한 관점에서 문 총재의 말을 들어
보라고, 그 런 말을 하고 시작했어요. 공산주의문제, 가정문제, 청소년문제를 세계 적으로 해결 못 하는 거예요.
민주세계가 공산주의를 해결 못 해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되잖아요? 안
그래요? 그것을 해결할 선두자가 나다 이거예요. 그래, 두익사상이 그 놀음 하고, 하나님주의가 그 놀음 하고, 통일교회 국제합동축복결혼 식은 참가정 운동이에요. 그 다음에 한국에
있어서 순결운동, 중고등학 교에 가서 교육시킨 것 다 알지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142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사실입니다.」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런 나라도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했는데, 잔소리 말고 들으라고
그렇게 때리고 시작한 거예요. 다른 얘기보다도 서론을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두익사상은 하나님주의, 그 다음에 국제합동결혼식은 참가정
운동, 청소년 교육하기 위한 순결운동, 했느냐, 못 했느냐? 반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책임들도 못 해 가지고 잔소리 말고 들으라고 한 것입 니다. 딱
뚜껑을 닫아 놓은 거예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없습니
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이제 공식적으로 세계적인 언론계를 통해서 공산주의를 때려잡아야 됩니다. 세계 유명한 공산주의 이론,
민주세계의 이론을 우리 사람들을 중심삼고, 새파란 여러분이 가 가지 고 딱딱딱 해서 챔피언
깃발을 날리면 세계는 순식간에 한 곳으로 가 는 것입니다.
그래서 브리지포트 대학도 만들고 선문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요
전에 총장대회를 하고 그런 것 알아요? 여성총장대회를 했는데, 그것
왜 했는지 알아요? 이제 참석한 사람들을 본격적인 교육을 시켜서 내 세워야 돼요. 그것이 되게끔 해야 된다구요.
세계의 좌익사상과 우익사상의 학자들의 대치 상황에서 세계 60억
인류는 선별 결정하자, 어떤 것이 좋으냐 이거예요. 그 나라에서
심야 토론과 마찬가지로, 학자로부터 시작해서 공산주의 지지가 몇 퍼센트 냐 이거예요. 가두에서 몇만 명씩 검증하는 거예요. 그건 특정한 사람 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가두에서 검증해 가지고 세계의 통계를 내서 ‘ 몇
퍼센트다!’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끝나겠어요, 안 끝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끝 나겠어요, 안 끝나겠어요?「끝납니다.」
사상은 이제 하나님주의예요.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어린애들도 마 찬가지예요. 하나님주의가 뭐예요? 내가 거기까지 갈 준비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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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노벨상 수상자들이 뭘 아나요? 자기 분야 좁은 것만 알지요. 그 런 것을 계획해 가지고 대학연맹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부르면 싫다고 하는 사람도 다 오게 되어 있다구요.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한 국의 이름 있는 사람들 서로가 자기는 왜
초청장 안 주느냐고 불평하 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알려졌어요.
그런데 일 못 해먹겠어요? 자신을 가져야지. 북을 치고 나발을 불라 는 거예요. 씨름판에 가서는 씨름의 맨 최고
정상급에 가 가지고 백두 장사니 무슨 장사니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챔피언 하게 된다면 천하에 무서울
것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나 미국 국회를 타고 앉고, 한국 국회도 타고 앉았어요. 제일 혼란한 곳이 한국이에요. 제일 힘든 곳이 미국이에요.
이번 24일이 부모의 날인데, 미국에
있어서 정치 경제 등 40개 분 야에서 유명한 가문을 표창할 거라구요.
그때에 문 총재 가정도 표창 하겠다는 것을 나는 빼라고 그러고 왔다구요. 거기에 나타나지도
않으 려고 그래요. 상 받은 사람들이 1차, 2차예요.
맨 처음에 작년에 가 가지고 국회에서 이런 대회를 할 때가 1차인
데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 이름으로 하나이다, 대회를 그렇게 열었어요. 그러니
이번이 2회예요.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 이름으로 2회를 미국 국회에서 하는 거예요. 유엔도 그 이름을 가지고 하려고
그래요. 우루 과이도 그 이름을 가지고 천주평화통일연합 남미본부 개원식을 했어 요. 미국본부는 국회라구요. 그 다음에
3차 때는 간판을 붙이고 신문 보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는 세계적으로 뽑는 거예요, 세계적 으로, 미국만이 아니고. 한 40개국에서 빼 가지고 상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144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안 따라갈래요?「따라가겠습니다!」여러분에 게 무슨 일을 시키느냐? 세계에 인맥이 있어요, 인맥, 인맥. 무슨 인맥? 하나님이 보는 인맥,
인간의 종교계에서 보는 인맥, 사상계에서 보 는 인맥, 정치계
경제계 아니에요? 그 다음에 은행계예요. 그 인맥을 다 잡아
끌어다가 내가 심부름시켜서 대회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놨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는 초청하면 싫다고 하게 안 되어 있어요. 거기에 나서 가지고
여러분에게 맡겨 그 훈련을 하기 위한 거예요. 다니면서도 공부하라구요. 공부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 말씀을 가지고 써먹으라구요. 미국 의
회에서도 이걸 공부하고 그래요. 이것이 나라를 살린다고 공식적인
발 표를 했어요. 민주당 공화당의 당수로부터 상원․하원 무슨 장? 하원에 뭐가 있나?「하원의장요.」하원의장, 그 다음에 뭐가 있어? 그 클럽
을 뭐라고 그래? 무슨 분과위원장이 나한테 교육받았어요.
자기들이 문 총재를 환영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 어디를 가든지
주 지사를 찾아가 가지고, 여기를 지나가다가 점심 저녁을 먹어야 되겠는 데 좋은 식당을 안내해 달라고
하면 주지사가 앞서서 안내해 가지고 점심 한 끼 대접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이제 그렇게 유명해졌어요.
저 아프리카 오지에 가더라도 레버런 문을 다 알아요. 독일에서도
다 알아?「예.」아프리카에서도 다 알아?「예.」남미에 가 봤더니 산골짜기인데도…. 자르딘이 제일 산골이에요. 그런데 먼저 알고 있더라구 요. 라디오가 좋기는 좋고, 텔레비전이 좋기는 좋아요. 하루 저녁이면 다 알아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여러분을 선생님이 내세우면 유명해져요. 이상진이도 딴따라 패 노래하는 것보다도 낫지. 쓱 가서 어디 앉더라도 상좌에 앉아 가지고 ‘ 부탁합니다.’ 할 수 있는 그런 레벨이 됐다구.
얼굴은 쥐새끼 같이 못생겼더라도 말이야. 그래도 임자는 좀 잘생긴 축에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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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잘생겼더라도 입이 잘생긴 날에는, 불만 놓으면 천하가 다 왔 다갔다하는데
안 하겠어요? 공부를 안 해요? 눈이 곪아터지도록 공부 해야지요.
훤히 알아 가지고, 뭘 하게 되면 갑자기 가 가지고 책 가지고
고를 수 있어요? 5분 이내에 제목을 가릴 수 있어야, 무엇이
있다는 것이 머리에 들어가 있어야 필요할 때 써먹잖아요? 전쟁마당에 가서 무슨 창, 무슨 포를 갖고 있더라도 총탄이 어디에 있고 장전을 어떻게 하는 지 다 알아야 써먹잖아요? 안 그래요? 무장을 암만 많이 했으면 뭘 하 노? 마찬가지예요. 써먹을 수 있게 하려면 싫더라도 훈련시켜야 된다 구요.
한 번 하는 것보다 두 번 하는 것이 나아요. 열 번 하는 것보다는
스무 번 하는 것이 나아요. 백 번 하는 것보다 천 번 하는 것이 낫다 는 거예요. 천 번만 해보라구요. 벌써 읽게 되면 그 안에 뭐가 있는 것 이
다 기억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써 잘못된 것을 대번에 알아요. 한마디 토가 잘못
되었으면 ‘ 야, 틀렸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누구보다 그렇 다구요. 그러니까
지도자가 되려면 깊이 알고 높이 알아야 돼요.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 하기 싫다면 죽어 버려야지. 여기 뭘 하러 찾아다니고 허송세월을 해? 땅을 파고 노동 일을 해서
한푼이 라도 벌어 가지고 여편네를 먹이고 아들딸 학비라도 대주고 거지새끼 가 안 되게끔 저금통장을 준비해 두는 게 나아요.
이왕에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공적인 것을 다 알아요. 여기 취 직하러 들어왔어요? 돈 벌기 위해서 들어왔어요?「아닙니다.」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들어온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
146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요?「그렇습니다.」그러니
나라에 가서 싸움 못 하는 것이 한이고, 세 계에 나가서 싸움 못 하는 것이 한이에요. 나는 그러고 살았어요.
브라질에 축구팀을 만들었는데, 소로카바 팀이 3등에서 2등으로 올 라간 거예요. 천하가
벌떡 뒤집어졌어요. 3년에서 10년 걸려야 올라갈 수 있는데
1년도 채 못 되어 가지고 올라갔거든. 2등에 올라갔으니
명 년에 1등까지 올라가면 어떻게 되느냐? 3등은 10만 원 이하의 가치예 요. 2등으로 올라가면 100만 원 페이스로 올라가요. 1등 하면 3백만 달러, 한 사람 사 오려면 3백만
달러 이상 들어야 돼요. 요전에 얼마? 6천 얼마에 팔려갔더구만. 6천 몇만 달러예요.
그래, 운동선수 한 사람 팔아서 몇 년 동안 그 단체를 움직일
수 있는 돈이 나오고도 남아요. 그러니까 도박이지요. 선생님이
지금 도박 왕 아니에요? 라스베이거스도 유명하다구요. 저
양반이 오면 말없이 쑥덕쑥덕 얘기해 가지고 돈을 따간다 이거예요. 하루저녁에 기록이 뭐 냐 하면 23만 달러를 땄어요. 기록을 깬 거예요. 많이도 아니에요. 8, 9, 10이에요. 매번 9, 10이 나와요. 선생님
성격에 기록을 깨뜨려야 그만두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그만둡니다.
딴 돈은 이틀 사흘이면 다 나간다구요. 깨끗이 나가요. 그 돈을 가지고 아이들 과자를 사주고 생활비를 하든지 해서 깨끗이 나가는 거예 요. 그 세계를 훤하게 알아요. 곽정환이도 ‘ 야, 이 녀석아, 빨리
대. 있 는 것 다 대!’ 하면, 이렇게 얘기하면
대면 될 텐데, 대 가지고 블랙잭 이 나온 다음에 대서 어떻게 되겠어요? 도적놈이지요. 30분은 틀림없 이 보지 않고도 맞아요. ‘ 저기 무슨 자 나온다. 대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박 왕이 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해요. 통일교회
왕초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웃음) 벌써 그걸 쓱 생각하면
알아요. 내가 판이 질지 이길지 알아요. 그러니까 매일 하루에
만 달러 따는 것은 문제없어요. 1년이면 360만 달러 딴다
그 말이에요. (웃음) 왜 웃어 요? 어디 가든지 내가 생각하던 대로 해야 그만두지, 그렇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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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요. 이제 다 끝났어요.
어머니도 뭘 모르거든. 그 세계를 모르면 어떻게 돼요? 사회악을 알 아야지요. 사회악의 180도
반대되는 것이 사회의 선이에요. 최고의 나 쁜 악한 것의 180도
반대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이에 요. 사기를 치고 별의별 수단을 쓰는 것이 아니에요. 무슨 일이 있어 도, 천하가 죽더라도 사기 안 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 가는 길이에 요. 180도 반대의 곳이 하나님이 가는
길입니다. 간단해요. 알겠어요?
「예.」
프리 섹스의 180도 반대가 절대 섹스지요?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이 에요. 간단하다구요. 사탄세계를 완전히 알게 될 때는 하나님이 찾아오 는 길을 알아요.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과 180도 반대로 악마가 찾아 오는 거예요. 악마가
어떻게 오든지 그것을 방어만 하면 180도 선한 하나님을 모시는 거예요. 간단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반대지요? 반대예 요, 반대 아니에요?「반대입니다.」대답을 해야지요.
김효율이는 몇 시인지 시간을 봐라.「한 시 반입니다, 아버님.」두 시가 아니고? 두
시면 좋겠는데 한 시 반이니까 할 수 없이 한 시 반 이라고 하겠지. (웃음)
이런 얘기를 해서…. 오늘 처음 만난 잔칫날 아니에요? 잔칫날에 날 을 밝히면 어때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할지 알아요? 여러분이 일생에 잊지 못하고 복될 수 있는 말을 할지 모를 텐데, 그것
싫어요?「좋습 니다.」이런 얘기를 해 가지고도 좋다는데, 하나? 하라고 해도 안 하지 요.
(웃음) 어리석은 사람들만 데리고 사는 사람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나같이 똑똑한 사람, 하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안 그래요.
이제는 세상이
다 알아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한 레버런 문이에요.
148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밤인 줄 알았더니, 거짓말인 줄 알았더니 이 제 점점 여명을 지나 가지고 아침이 온다는 것을 알아요.
이번에 성가 가운데
제일 중요한 성가로 결정한 것이 뭐야? 김효율!
「예.」무슨 노래야?「독도로 표시한 ‘ 홀로
아리랑’ 입니다.」홀로 아리 랑 알아요?「예.」‘ 독도’ 라는 것은 ‘ 홀로 가는 도의 길’
이에요. 그 내용 을 그려 가지고 불러 보라구요. 아리랑 고개는 ‘ 사랑
애(愛)’ 자하고 ‘ 마을
리(里)’ 자예요. ‘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는 고개’ 를 열두 고개 를 넘어가야 돼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만나 가지고
전부 다 해원하 는 거예요. 애리령이 아니고 아리랑이에요. 애리령
하게 되면 좀 힘들어요. ‘ 애’ 소리가 ‘ 아’ 로 변한 거예요. 그래서 아리랑이에요.
한번 해볼까?「예.」어디
갔나? 누가 잘하나? 여기 노래 패 있구만. 홀로 아리랑 알아?「잘 모릅니다.
(이상진 회장)」누가 알아? 나와서 하라구. 장충근이 그런 것 좋아하잖아?「‘
홀로 아리랑’
하겠습니다.」같 이 하는 거예요, 같이.「같이 부르겠습니다.」뜻을 생각하면서 하는 거 예요.
‘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탕감복귀가 답보예요. 한 자리에서 몇천년씩 돌았어요. 돌고
돌았어요. 쉬어서라도 가야 돼요. 그 다음에 3절에 가 가지고 백두산에 배 타고 떠나고 한라산에 배 타고 떠나가 지만, 독도를
만나 가지고 닻을 내리고 아침이 되어 새로운 아침 태양 을 맞자 그거예요. 전부 섭리의 내용에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우리 성가 가운데 집어넣으라고 지시했어요. 그
뜻을 생각하면서 불러 봐요. 자, 시작! (‘ 홀로 아리랑’ 합창함)
혼자 못 가는 거예요. 우리 섭리의 뜻과 딱 맞아요. 하나님도 독도 와 같이 살았고, 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요. 심각해요. 독도에 가서 닻 을 내리고 새로운 아침의 광명한 햇빛을
맞아 보자는 것이 우리 이상 과 딱 맞는 거예요. 독도예요, 독도. ‘ 길 도(道)’ 자로 알라구요.
149
이건 뭐예요?「‘ 홀로
아리랑’ 가사입니다.」여기에 붙여 놓지. 이것이 성가예요. 여러분이 혼자 가만히 기도하면서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의 신세가
얼마나…. 독도예요.
자자구? 김병우!「예.」고단하지?「괜찮습니다.」몇 시간 걸렸어?
「한 열 시간 걸렸습니다.」나와 같이 걸렸네. 나도 열 시간 걸려서 왔 는데. 비행장에서 45분을 지체했다구. 일본 비행기가 먼저 와서 내렸 다고 체크해서 들여보내고
다 그러는데, 우리는 연락을 안 했다고 말 이에요…. 먼저
하려고 생각해서 다 연락했는데, 안 했다고 해서 그거 다 내보내고 나가니까 딱 열 시간 걸렸어요. 열 시간 조금 지났어요.
우리 비행기 안 타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와, 그거 많네! ‘ 글로벌 익스프레스’ 하게 된다면 본래는 자리를 마련하면 32명까지 탈 수 있어요. 뉴욕에서 한국까지 논스톱으 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땅 끝에서 땅 끝에 가요. 한 바퀴 도
는 거라구요.
그 비행기가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6천만 달러입니다. 큰 점보 비 행기보다 비싸요. 그것을 해 가지고 이제 내가 왕권
수립을 하고 평화 대사를 각국에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미국은 평화대사가 한 2천 명 이 넘을 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나서게 되면 대통령을 끌어올
수 있고, 전국의 대가리라고 하는 사람들을 끌어내 가지고 환영 나오라면 나오 겠어요, 안 나오겠어요?「나옵니다.」
우리 유 피 아이(UPI)통신사,
워싱턴 타임스가 네임 밸류로 초청하 는데 안 올 수 있어요? 이번에 설용수가 세계일보 사장이
되고 이동한 이가 편집인 된 것 알아요? 취임하고 보니까 집이 달라졌대요. 꽃밭이 됐대요, 꽃밭. 한다
하는 사람들이 꽃을 안 보내나, 전화를 안 하나….
150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유명해지는 거라구요. 신문을 가지면 무서운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 에 내가 이놈의 신문사를 때려잡기 위해서….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 세계적 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이제 ≪영계의 실상≫을 1장, 2장… 해서 계속적으로
발표하는 거예 요. 영계의 사실에 대한 역사를 죽 얘기하고, 앞으로
한국 교육부의 공 문을 통해서 교육한 얘기를 전부 다 발표하는 거예요. 승공강의를 몇 천만을 했다는
얘기, 이상가정 합동결혼식, 한국의 중고등학생 9백만, 천만에 가까운 학생들을 교육한 얘기를…. 완전히 교육 다 끝냈어요. 교육부 장관의 공문으로부터, 교육감의 공문으로부터 그런 재료가 수 두룩합니다.
이러니까 우루과이 같은 나라에서 이거 하라면 따라오게 되어 있다 구요. ‘
장군!’ 하는
거예요. ‘ 너희 나라는 어떻게 할 테야? 가정문제, 청 소년문제, 사상문제를 어떻게 할 거야?’ 하고 말이에요. 그런 역사의 전통을 갖고 있어요. 사광기!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공산주의 를 대처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것이
세계에 다 알려져 있는 거 예요.
가정문제를 손대 가지고 이렇게 세계적 전통을 세운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청소년 윤락문제도 그렇고. 중고등학교의 정문 명판에 순결 학교라고 다 붙였다구요. 이번에 졸업식 때도 순결학생을 표창하니까 전부 다 달라는 거예요. 그만큼
유명해졌다구요. 대학교 총장, 중고등 학교 선생으로부터, 교장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학부형회로부터, 학생 으로부터 그런 풍토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이것들은 의심해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이제는 순결운동본부가
유명해졌어요. 미국의 시 비 에스(CBS), 엔
151
비 시(NBC), 에이 비 시(ABC)
방송 등이 전부 다 인터뷰해 가지고 공개토론도 하고 유명해졌어요. 한국의 내로라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공개해 가지고 딱지를 붙였어요.
우리가 그런 기반이 다 있으니까 국회의원 해먹으려면 내 이름을 빌 려야지요.
기독교가 국회까지 해 가지고 장관까지 취소 명령을 하라고 하는데, 취소 명령이 뭐야? 꼭대기에서 헬리콥터 식으로 눌러 버리면 하루저녁에 옥살박살이 돼요.
그렇게 알고, 정신차려, 이놈의
자식들아! 알겠어?「예.」자기들을
간판 높이 붙여 주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내가 그래요. 자기들을
어디 든지 내세워서 앞으로 세계평화대사들을 감독할 수 있게 되면 그 나라 대통령하고 매일같이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국가 메시아 아니에요? 국가 메시아가 뭐예요? 아벨적 대통령 아니에요? 그렇지요?「예.」정신세계의
가르칠 수 있는 책임자 예요. 몸뚱이 세계를 완전히 점령해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 어야 됩니다. 그럴 자신 있어요?「예.」
이제 승공이론, 통일사상을 강의하라고 지시하고 왔어요. 미국도 이제 다시 해야 되겠어요. 이거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최고의 사람들을 모아서 해줘 가지고, 그 교수들을 내세워 가지고
공산당을 대학에서 추방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교수회의에서 공산사상과 민주사상을 레버런 문 사상과
비교해 가지고 어떤 것이 좋으냐 해서 학교 전통으 로서 문 총재의 사상 오케이, 그 다음에 반대는 노케이
하게 하는 거 예요. 그것 가능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구미가 동하거든 몇날 밤을 새우더라도 선생님 말을
듣겠다고 맑은 날 하늘의 별같이 총총한 눈빛이 나야 돼요. 초저녁부
152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터 졸고 있어 가지고 썩어진 뉘시깔을 가지고 뭘 해요? 헌데가
나든지 하면 곪아 터져 가지고 고름을 짜야 낫지요? 이놈의 뉘시깔, 세상에
있어서 구정물이 타고, 세상의 더럽힌 모습을 보던 이놈의 뉘시깔, 고
름을 짜 버려 가지고 깨끗한 눈을 가지고 말씀을 공부하자고 해야 되 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왜 몰라요?
너는 몇 권 읽었어, 설교집? 물어
보잖아? 몇 권 읽고 있느냐 말이 야. 안 읽나?「읽습니다.」순차적으로 몇 권 읽었나 말이야.「말씀집 1 권부터 읽고 있느냐는 말씀입니다.」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읽고 가야 지. 한 번 읽고 갈래요, 두 번 읽고 갈래요, 세 번 읽고 갈래요?
말씀집을 읽어 보지 않은 사람은 영계에 가서 다 잊어버렸지요. 50 년
전에 다 잊어버렸는데, 처음 듣는 말 같은 것을 하게 된다면 모른 다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땅에서 같이 살고 별의별 짓 다 했다고 잘났다고 해봤자 꼬리가 없고 대가리가 없어요. 누가 알아줘요? 선생 님이 가서 ‘
야, 너 벌써 다 읽었구만. 그것까지 아느냐?’ 이렇게 한마디 라도 칭찬해야 성인들 앞에 서서 말씀하고 나설 수
있는 배포가 생기지요.
엄일섭이 영계에 가서 강의했다는 얘기가 나오지요?「예.」그것 거 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인지 아닌지 알아봐야지. 사실은 사실인데, 죽은 지가 몇 달 됐나? 3개월 되나?「반년 정도 됐 습니다.」반년이라도 영계에서 보면 어제도 안 되잖아요? 아침 저녁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거기가 어디라고 가 가지고 공자, 석가 같은 성인 들을 놓고 큰소리하고 강의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자기가 나서 서 하겠다고 해서 했겠어요, 내세워서 했겠어요?「내세워서요.」내세워 서, 원해서 했다는 거예요.
벌써 안다구요. 마음, 생각하고 있는 기준 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원해서 한 거예요.
여러분이 가면 자기를 불러내서 강의하라고 할 사람 있어요? 설교집
1권에서 10권, 10권에서
100권, 열 권씩 총평을 내서 포켓에 넣어 가
153
지고 다녀 보라구요. 어디 가든지 어떤 모임 자리에 가서도 얘기할
수 있는 재료가 내 포켓에 다 들어와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 안 해요? 잠들 잘 자고, 썩어질 몸뚱이를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나 같으면 벌 써 그렇게 하고도 남았어요.
옛날에 선생님은 성경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 었어요.
요즘에는 성경을 다 잊어버렸지만 말이에요. 잼대가 있어야 돼 요. 잴 수 있는 잼대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뭘 해먹지, 잼대가 없어 가지고 주먹구구식으로 빈 주머니를 가지고 무엇을 해먹어요? 선생님
말씀에 별의별 말씀이 다 있지요?「예.」
요즘에 컴퓨터를 중심삼고 뽑아 내면 얼마나 편리해요? 한 주제를
가지고 책 한 권 내는 건 문제없어요. 그것을 죽은 것으로 매장해 버 리고 살았으면 그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무슨 권세가 있겠어 요? 알싸, 모를싸?「알싸!」
장충근이는 몇 권 읽어?「40권째
읽고 있습니다.」40권? 잘
읽는 사람은 한 달도 안 걸릴 텐데.
대학원 하게 된다면 두 시간에 골자를 빼야 돼요. 골자를 빼놓고
읽 으면서 내가 몇 퍼센트 맞았느냐 체크하는 거예요. 그래야 대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어요. 그것 알아요? 타이틀을 보고 써 가지고, 서문을 보고 맨 나중, 중간의 중요한 대목을 죽 해서 이런 것이
이렇 다는 골자를 빼야 되는 거예요. 한번 읽어 보고 맞추어 보면 몇 퍼센 트 맞추었다는 것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런 세상인데 40권 가지고 뭐…. 이제 4백 권이 넘을 텐데 말이야, 늙어죽기 전에 읽겠나?「예. 다
읽겠습니다.」내일 죽으면 어떻게 하겠나? (웃음) 문제가 커요.
여러분 자신이 후손들 앞에 열 권이면 열 권의 내용을, 골자를
빼 가지고 할아버지가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했다는 것을 남겨 놓아야 가보가 되는 겁니다. 아버지도
그걸 따라 가지고 하고 말이에요. 할아 버지는 요것 하고 아버지는 요것 했으니, 나는 요것 해야 되겠다 이거
154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예요. 그래서 3대가
엮은 그 해명적인 모든 골자를 뽑아 가지고 후손 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그 전통을 남길 수 있는 가정이 되지요.
그런 데 그것을 안 해요?
우리가 시험 칠 때는 시험 공부 안 했어요. 선생님이 할 때는
숫자로, 숫자로 적어놓는 거예요. 책 보면 어디 어디를
숫자로 딱 해놓았거 든. 그러면 암만 책이 있더라도 석 장 안에 다 들어가요. 그것만 딱 외 우면, 그 다음에 뼈다귀만 잡으면 글이야 얼마든지
쓰잖아요? 안 그래 요? 내용은 한 번만 읽고 거기에 짜
가지고 써내면 말이에요, 낙제를 왜 해요? 나는 공부 안
했어요. 시험 때면 하루 앞두고 공부했어요. 골 자를 뽑을
줄 알아야 돼요.
성경을 봐도 성경의 제일 깊은 골짜기가 어디인가 그걸 찾는 거예 요. 그러다
보니 걸리는 게 뭐냐 하면, 다말이 문제예요. 리브가가 자
기 남편을 속여먹은 게 문제고 말이에요. 리브가가 누구던가? 리브가
가 누구 아내예요?「이삭의 아내입니다.」야곱의 어머니 아니에요? 세 상에 그런 간나가 어디 있어요? 자기 남편을 속이고 자기 맏아들을
속 여 놓고 차자를 축복해 줘?
그 다음에 다말의 시어머니가 누구인가?「시어머니 이름은 성경에
안 나옵니다.」유다의 부인이에요, 유다의 부인. 그 전통을 받은 거예 요. 유다는 리브가로부터 그런 계통을 이어받은
거예요. 혈대를 존중시 한 역사성이 연결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다말의 복중에서도 싸웠지요? 리브가의 복중에서 싸운 것과 똑같은 거예요. 왜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성경에 그랬잖아요? ‘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어서 싸우는 것이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 라.’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뿌리가 거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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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마리아가 왜 그렇게 됐어요?
정혼한 여자가 가서 아기를 배 왔어 요. 왜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화냥년의 종교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예수도 후레아들 아니에요? (웃음) 사생아 아니에요? 그 교회가 세 계적 종교가 됐고 재림주가 거기서
오다니, 그것이 수수께끼 아니냐 이겁니다. 그것을 선생님시대에
와서 다 해결했다구요. 해결했나요, 못 했나요?「하셨습니다.」깨끗이 해결했어요. 수수께끼지만
그것이 사실 인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 사실이 역사적 결과에, 수확할
결실의 때에 다 들어맞으니까, 과정도 맞고 동기도 맞으니까 그것을 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길을 나서면 천하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 도 내 무릎 앞에 굴복한다 이거예요. 그 자신을 갖고 출발했겠어요, 자 신 안 갖고 출발했겠어요?「자신을 갖고 출발하셨습니다.」천하가 뭐 라고 하든 자신을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나한테 굴 복해야 된다는 것을 다 아는데 무엇이 무서워요? 하나님 자신도 나한 테 부탁해야 되고, 내가 그 내용을 풀어야 해방될
것을 아는데 무엇이 무서워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 진리를 안다면 무엇이 무서워요? 요전에 석가 모니하고 공자님이 만나 가지고 공자가 예수한테 물었던가 그랬어요.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가 죽을 때에 왜 도망갔느냐 이거예요. 예수가 하는 말이, 이적기사를 할 때에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한 자리 해먹을 줄 알았는데, 나하고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지요. 자기
이익이 있기 때문에 죽을 사지에는 못 갔다는 거예요. 죽더라도 갈 수 있는, 죽음 이상의 가치를 몰랐기 때문에 도망
156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죽을 자리에서 도망갔어요? 평양에서 피를 토하면서 죽었
다고 내놓을 정도가 됐는데도 와 가지고 살아난 거예요. 안 죽어요.
그래, 그렇게 당당히 혼자…. 독도예요, 독도. 그렇지만 결국은 승리 예요.
이제는 통일교회에 봄절기가 찾아왔어요. 씨를 뿌려야 돼요.
무 슨 씨? 오늘 한 것이 왕권 씨, 영계의
씨예요.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의 왕권이에요.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의 영계를 잘 알아야 돼요. 그 것이 제일
귀한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은 그 길을 가야 돼요. 감으로
말미암아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하나님 있는 곳에 가는 것입니다. 그게 귀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입을 열면 왕권이 나와야 돼요. 그 이상 자랑할 것이 있어요? 종교 의 열매요, 인류역사의 열매요, 문화의 이상적인 열매요, 평화의 열매 예요. 전부 열매 아니에요? 그것을 하늘같이 떠받쳐야 돼요. 내가 다리 가 꼬부라지고 허리가 꼬부라지고 병신이 되더라도 그걸 받들어야 돼 요. 받들어 가지고 죽더라도 죽은 가치가 살아 있는 몇천년 행복한 것 보다 낫다는 거예요. 그거 알지요?「예.」
누군가, 아이 엔 피(INP)!「예, 아버님.」배 만들어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배 만들어 가지고 왔어?「올 수 있도록 준비돼 있는데요, 기술 적으로 조금 불충분하게 돼
있습니다.」나는 모르겠으니 기술 있는 사 람들이 의논해서 하라구. 내가
그거 관여 못 하니까.「예. 의논해서 하 겠습니다.」그럼, 하라구. 자!
두 시예요, 세 시예요?「두
시입니다.」(경배) 두
시니까, 둘이 필요 한 거예요. 두 시가 열두 시를 해방하게
되면 가정이 천국으로 올라간 다고 생각해요. *
(≪천상의 비밀과 석가세존의 메시지≫ 훈독)
어때요? 기분이 어때요? 불쌍하지요?「예.」지상에서 누가 가르쳐 주면 전부 다 좋은 데 갈 텐데, 아는 사람들이 안 가르쳐 주면 죄가 얼마나 크겠어요? 이번에 단단히
결심하고 가야 돼요. 그 전체를 우리 에게 부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언론기관을 준비하고, 워싱턴의 정가라든가
전부 다 준비한 것입니다. 한 때에 밀어 제낄 준비를 다 한 거라구요.
성인들이나 영계에 있는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고대하겠어요? 선생님 이 가만히 있기를 바라겠어요, 밀어 제끼기를 바라겠어요? 혼자 못 하 는 거예요. 나라는 왕 혼자 못 하는 거예요. 그건 민족이 있어야 되고, 국가가 있어야 됩니다. 세계가 협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눈으로
영계의 석가모니 대신 바라보고 안타깝게 보고 말이에
2001년 7월 16일(月), 코나.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 수련회 기간 중 저녁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158 실천과 실적
요, 그 다음에 듣고 맡고 맛보고 만지고 느끼고, 하나의 초점을 중심삼 고 오관이 전부 느끼는 거기에 소망의 꽃이 핀다는 걸 알고, 알면서도 자기 형제에게 안 가르쳐 주고, 자기 일족에게 안 가르쳐
주고, 민족에 게, 국가에게 안 가르쳐 준다면 그런 죄인이
어딨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영계에서는 전부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책임을 다 알고 바라보고 있는데, 나 자신이 거기에 관계도
없는, 한스러운 영계의 사정을 몰라 가지고 자기 소일을 하고 있는 그 입장을 볼 때 어떻겠어요? ‘ 저놈의 자식!’ 이라고 하겠어요, 칭찬하겠어요?
자기가 걸려 있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결심하고 가야 되겠다는 것입
니다. 이걸 전부 다 전달해야 할 책임을 세계, 하늘땅의
책임을 졌다는 거예요. 내가 없으면 나라도, 우리가 없으면
세계도, 그 나라가 없으면 하늘나라도 간 데 없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중요한데 뭘 생각하겠어요? 이번에 특히 그 결심을
하 고 가야 돼요. 아무 잡념 갖지 말고, 고개를 넘어서
아침 햇빛을 바라 보고, 확실히 이제 알았으니 확실히 안 것을 책임지고 모든 나라가 확 실히 따라올
수 있게끔, 하나의 목적을 향할 수 있게끔 해야 영계도 해방되고 지상도 빨리 해방됩니다.
영계에서는 인간이 협조해 주기를 바라고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 래요?「그렇습니다.」바라는
그 기준 앞에 소망의 전체 책임을 진 사 람들이 주저하면 어떻게 돼요? 쓰러질 수 있는 그 자리에 가더라도
온 영계가 보호하고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걸 피하고 그걸 하지 않 으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고단하지?「괜찮습니다.」잘
자 던데 뭐. (웃음) 자,
기도하고 끝내자구. (윤태근 회장의 기도)
이제는 여러분이
아버지의 뜻, 하나님의 뜻을 다 집어치워야 됩니다.
159
내 뜻이에요, 내 뜻. 다
알잖아요? 하늘이 다 가르쳐 줬어요. 상속해 줬습니다. 기도하는데도 하나님의 뜻, 부모님의 뜻 하는데, 그게 부모님의 뜻이에요? 자기 뜻이지요. 모를 때 아버지로부터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아버지 뜻이라고 하지, 자기들이
중심이면 내 뜻이에요. 내 나 라예요. 내 형제예요. 자기 중심삼고 형제, 자기 중심삼고 민족과 나라 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내 뜻이에요. 누가 해주기를 바라지 말라구요. 내가 해야 됩니다. 우리가 형의 자리예요. 누구보다 먼저 안 선각자니까 형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았으면
유업의 모든 것을 내가 해야 됩니다. 그러 니 아버지보고 도와 달라는 기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 뜻인데 자기가 해야지, 기도를 뭐 그렇게 해요?
그래서 24년간 선생님은 기도를 안 했어요. 알겠어요? 기도 안 하고 내 뜻을 내가 해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뭐 아버지 뜻, 형제들을 위해서? 그런 기도가 아니에요. 자기 뜻이에요. 내 뜻이에요. 알 겠어요?「예.」내 나라예요, 이게. 자기
형제예요, 자기 형제. 아버지의 아들딸인 동시에 내 형제라구요.
괜히 아버지를 걸어놓고 아버지의 아들딸이라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 요. 내
뜻인데 형제를 걸어놓고 자기는 쭉 빠지는 거예요. 자각을 해야 돼요.
누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내 일은 내가 해야 됩니다.
나라는 있어야지요?「예.」나라를
넘지 못하게 되면 예수님의 한을 못 풀어요. 영계의 담을, 큰
담을 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지금까지 축복한 모든 것을 일족에 세우려면
대 신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예수님이 못
했던 것을, 내 가 그 뜻을 완성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지금까지 천상천하를 다 맡기고 열어 놨으면 거기에 누가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데리고 갈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됩니다. 부모님이 없어도 알아요. 안내자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160 실천과 실적
안 그래요? 하나님보고 도와 달라는 얘기를 할 필요도 없어요. 하지도 않고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도둑놈입니다. 하는 것이
앞서야 된 다구요.
그러면 나라는 혼자 안 되니까 내 대신 나라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건 내 몸의 연장이에요. 내 형제의 연장이에요. 내
집안의 연장이에요. 남의 집안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런 자각을 가져야 됩 니다. 이번에 돌아갈 때 그런 생각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져야 됩니 다. 그래야 선생님도 알 수 있고, 하나님이
불쌍한 것도 알고, 주변에 사탄이 아직까지 우거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요.
될 것 같은데 안 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것이 한 번에
안 되 면 탕감복귀예요. 도는 거예요. 수천만 번씩 되돌아와서
왔다는 것입니 다. 한두 번 돌고비 돌아가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시험
문제가 났으 면 답 쓰는 것을 내게 하라고 하면 책이든 무엇이든 다 해서 답을 써 야지, 아버지한테
물어 보고 쓰겠어요? 형님한테 물어 보겠어요? 형님 이 없어요. 안 가르쳐 줘요.
공자님도 영계에서 물어도 안 가르쳐 주지요? 자기가 가야 할 길이
에요. ‘ 영계가 살아서 사는 세계요, 죽어서 오는 세계요?’ 물어 볼 때 반문하잖아요? 당신이
살았느냐 죽었느냐고. 그렇게 물어 볼 게 뭐 있 느냐는 거지요. 자기가
가야 할 길이다 이거예요.
우리 흥진이도 하나님이 보석 같은 다이아몬드 빛을 발하면서 두려 움을 느끼니까 훈시해 주고 떠나게 될 때는
무정하게 떠나가요. 왜? 하나님을 붙들고 갈 것이 아니라
내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 요? 자기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하라 이거예요. 경계선에 가게 될 때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붙들어 줘요. 천운이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가만히 둬두고 봐요.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 야 됩니다.
161
뭐 매번 기도를 ‘ 도와주소서.’ 하는데, 하지도 않는데
도와줘요? 그것 처럼 부끄러운 것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기도를 못 해요. 기도를 못 해요. 보고 알고, 듣고 알고, 맡고 알고, 오관이
다 아는데 양심이 허 락하지 않아요. 양심이 용납을 안 합니다.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는 거지요. 다 아는데 하나님이 뭘 도와주겠어요?
그것은 뭐냐 하면, ‘ 내 가 안 해도 하나님이 다 해주소.’ 그거 아니에요? 그런 일은 없어요.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 됩니다.
한국 사람은, 통일교회 사람들은 연합해 가지고, 한 사람이 돼 가지 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만 찾으면 자기
일족과 일국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싫어요? 싫어요, 어때요?「좋습니다.」할래
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안 하면 몽둥이로 후려갈길 거라구요.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기도한 것도 보라구요. 내 뜻이 아니에요. 전부 상대적 뜻이지요. 그 런 기도 하지 말라구요. 기도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일하고, 피땀 흘리 고 욕을 먹고 들어와서도 ‘ 욕먹었는데 하늘이 이렇게
봤을 텐데, 내가 지혜가 없습니다.’ 하고 회개할 뿐이에요. 자기가
행하고 보면 벌써 그 릇되었는지 안 그런지 안다구요. 벌써 착수하면서 알아요. 뻔히 알면서 뭘 이루어 달라고 해요?
그렇게 나가야 하늘이 내가 돼요. 하나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하 나님의 심정을 알아요. 타락권 내에 나를 동정하는 사람은 없어요. 나 라도 동정 안 하고, 세계도 동정 안 해요. 그걸 사랑으로 녹여내기 전 에는, 부모의 자리에 대신 나가 가지고
눈물을 짓고 이러기 전에는 일 보도 양보 안 한다구요.
참부모라는 것이
이름만 참부모가 아니에요. 모든 분야에 있어서 눈
162 실천과 실적
물과 어우러지는 고개에서 몸부림쳐야 된다구요. 하늘이 동정하고
불 쌍하게 볼 수 있는 그 자리는 사탄이 가담할 수 없습니다. 자, 알겠어
요?「예.」
오늘이 며칠이에요?「16일입니다.」사흘째예요. 사흘째가 끝난다구요.
그렇게 이런 결심을 하라구요. 선생님도 이젠 성인들을 다 가르쳐 주는 걸 보게 되면, 영계의 사실, 실상에 대한 것이 선생님 말씀 주제 별정선 11권, 12권에 그 원칙적인 내용이 있어요.
만유원력이란 말을 다 쓰는 거예요, 만유원력. 하나님을 뭘로 얘기 하겠어요? 영계에서도 그렇지요. 원리 말씀을 안 쓰면 몰라요. 안 된다 구요. 우리 집이 한 집인데 그 집의 귀중한 유언이에요. 제일 선대의 유언이에요. 타락한 세계에 와서 해방, 해탈할 수 있는 개인적 자리, 가정적 자리, 국가적 자리, 세계적
자리를 잡아 가지고 참부모가 하나 님을 타락 안 한 에덴동산에서 자리잡게끔 한다는 거지요.
그래, 여러분은 부모님을 따라갈 수 없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나라를
잃어버렸지요? 나라만 찾으면 되는 거예요. 사탄이 소생․장성권의 나라를
가지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갈 길을 막고, 하나님
을 고독단신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전쟁 중에 이것이 마지막 전쟁입니다. 전쟁의 패잔병들을 전부 정리
하는 시대라구요. 싸움은 이미 이겼어요. 이겨 놨는데 나라의
패잔병들 이 남았으니 냅다 밀면 여러분이 이기게 되어 있지, 선생님이 가르쳐 줄 입장이 아니다 이거예요. 차원 높은 내용의 말이고, 영계도 그걸 지 원하지요?
지상에서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어요. 문 총재가 가는 길을 가야
163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서 끌어당기
라는 거예요. 안 들으면 매일같이 가서 지내고, 문턱이 닳아지도록
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
내 일입니다, 내 일. 내
나라예요. 내 천국이에요. 내 아버지의 자리 를, 내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았으니 내가 그 상대적 가치를 이뤄야 됩니다. 국가, 사탄세계의 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러면 세계가 다 연결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뜻 앞에 완전히 섰다 하면 어떻게 되느냐? 세계
의 대사관 같은 것, 언론기관도 정상까지 올려놓고, 다 갖춰
놨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매일같이 방송해 보라구요. 얼마든지 내가 하 고자 원하는 것을 부르면 다 움직이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이름을 통해서 세상을 소개받는 것은 얼마든지 해도 괜찮 아요. 아버지
부탁이라고 하면 될 것 아니에요? 그 부탁을 이루면 아 버지에게 주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소개한 거예요. 아버지 이름,
내 이름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기도도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 오늘 내가 이걸 할 일이니까
이걸 해 야 되겠습니다.’
해서 보고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결심한 것 을 보고하는 거예요. 오늘 몇백 명, 몇천 명을 상대해 가지고 목이 터 져라 하고 전하러
나간다고 보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미국 가서도 그렇게 하게 한 것은 뭐냐? 50개 주에서
선 생님 대신 부흥회를 했다는 네임 밸류를 붙이기 위한 거예요. 지나가 는 일이 아니에요. 자기가 싸우기 위한 무기 삼기 위한 거예요. 악착같 이 여러분이
편지를 하고 전화하더라도 언제든지 우리 일족이 달려와
164 실천과 실적
서 도와줄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선교하는 게 뭐예요? 자기 기반 을 닦기 위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불러 가지고 자기가 활용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래요. 세계적으로 어느 누구든지 부르면 다 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안 오면 손해나게 돼 있어요. 일족에
그림자가 진 다는 거예요. 누구 일이라구요?「제 일입니다.」통일교회 얘기도 말라 구요. 우리들의 나라가 아니에요. 자기 나라예요. 집어치워요. 주체적
이 돼야 된다구요. 막연한 대상적 개념은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전부 다 기도하는 것이 그래요. ‘ 우리 아버지 뜻’ 하는데, 그게 우리 아버지 뜻이에요? 다 넘겨줬는데. 아버지가 상속해 줬다구요. 아버지가 죽었으면 ‘ 우리 아버지, 어서 오십시오.’ 할 수 있어요? 선조와
후대는 달라요. 그 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데 그 이상 무엇을 남기기 위해 힘 써야 그 나라가 번성하는
것이 천리 원칙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석가모니의 말씀에 절대신앙이 나오는데, 그런 마음이 있어요? 절대사랑의 마음이 있어요? 절대복종의 마음이 있어요? 남의 뜻이 아 니라 내 뜻이에요. 내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내 갈 길을 돕게 하기 위해 서 전달하는 거예요.
불교를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요? 석가모니 그 매개체를 만들어야
돼 요. 그렇지요? 한마디 그 사실이, 영계가 사실이라고 믿게 되면 한꺼번 에 다 돌아가요. 우리가 영계의
사실을 대표했다는 것을 알려 줘야 돼 요. 왕권을 대표하고 영계를 대표했다는 사실을 알려야 됩니다. 그 왕 권이 내 것이고, 그 영계가 내 영계예요. 내 것을 전달하고 나눠 줘야 할 주인의 자리인데, 곡식의 씨를 가졌으면
씨를 나눠 줘야 되겠어요, 안 나눠 줘야 되겠어요?
훈독(訓讀)이란 말이
그래요. 훈독해야 되고 팔아야 돼요. 장사하는 데 줄을 지어
가지고 와서 사주나요? 목이 찢어져라 선전을 하고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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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들이고 다
그렇게 해야 사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나를 안 도와주고 나를 협조 안 한다고 불평하지 말라구요. 불평하지 않고 ‘ 그렇습니다. 책임 못 했습니다.’ 그래야 돼요. ‘ 내가 뭘 잘못했소?’ 그 런 녀석은 대가리를 까야 돼요. 문중을 망칠 녀석이라구요.
실감이 나? 김창제!「예.」고집이 있는 사람은 안 돼요. 하늘이 협조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내가 통일교주니 내 말 들으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 저들의 길을 열어 줘야 할 책임이 아직 까지 층층 태산같이 쌓여 있는데….’ 그랬지.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선 두에 섰어요.
내가 배에 안 나가면 전부 다 안 나가려고 그러고 말이에요. 이제는
자기들에게 맡겼다구요. 자기 바다예요. 그거 아니에요?「예.」자기 땅 이에요. 자기
나라예요. 그걸 악당들이 유린하고 더럽히는데 둬두고 있 겠어요? 사탄까지도
싸우지 않고 힘으로 안 되면 감동시켜 가지고 굴 복시키면 끝나는 거예요. 그 원수를 사돈 맺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해와를 넘겨줬지요? ‘ 너 왜 해와를 빼앗아 갔느냐?’ 하는 얘기를 안 해요. 알고도 잊어버리고 위해 주는 거예요. 사탄이 거기에 녹아나는 거예요. 그것이 보호의 방 법이에요. 자기 영토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라는 것입 니다. 그
보호하는 방법이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몰랐으면 성인들하고 살인마들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 해 줄 수 있는 생각을 했겠어요? 두 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그 래, 유엔에 가 가지고 국경철폐를 주창했는데, 국경철폐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레버런 문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천지 이치를 가르쳐
줘 가지고 아무런 녀석이라도 듣게 되면 돌아가게 돼 있어요. 백 명 가운
166 실천과 실적
데 맨 처음에 한 명이라도 듣게 돼 있어요. 결실이 안 되지 않아요.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투입하는데, 하나님 같은 심정으로 대신 투입하는데 그냥 그대로 그 결과가 나타나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렇지 않으면 탕감복귀니 뭐 구원섭리니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여러분이 선생님을 닮았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닮았어요?「저희가 아버님을 닮았습니다.」이제 그래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입니다. 이제 알 만해요?「예.」자리잡을 만해요?「예.」시간이 없어요. 누구를 만나 든지,
가다가 시간만 있으면 어디에 가더라도, 변소에 들어가서도 붙들 고 인사하는 거예요. 축복도 변소에서까지 다 하지 않았어요? 그 이상, 내가 사랑하는 내 나라, 내가 사랑하는 하늘땅,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 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상대권에 의지하고 살았지만, 주체권으로서 전부 가야 돼요. 180도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그걸 정하고 가야 됩니다. 왕권 수립에 대한 모든 충효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야 돼 요. 내가 간판과 마찬가지예요. 나를 따라와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고
는 자리가 안 잡혀요. 상속했는데 자기가 관계 안 맺어 가지고
주인이 되나요? 주인이 안 되지요? 재창조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몇 시예요?「열 시 50분입니다.」몇 시?「열 시 50분입니다.」열 시 50분! 열한
시 5분만 되어도 ‘ 열한 시 5분이 됐는데 자지 않고….’ 그러잖아요? 열한 시로 괜히 정했어요.
자기가 장사를 하는데 살 사람이 줄을 서 있는데 ‘ 가라!’ 그러겠어 요? 자기
집에 돈이 들어오는데 그만두자고 그러겠어요? ‘ 아버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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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만 둡시다. 배고픕니다.’ 그런 말이 돼요? ‘ 잡시다!’ 할 수 있어 요? 그런
사람은 주인이 아니에요. 그걸 잘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 자리잡지요.
우리 식구 할 때는 거기에는 몇천 층이 있어요. 내 식구 할 때
층이 있어요? 꼭대기에 올라가요. 층이 있어요, 없어요? 중심 자리에 들어갑 니다.
이제는 그런 자각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나온 거예요, 어디서도. 모든 사람이, 하늘땅이
다 주목하는 거예요. 주인 노릇을 한 것입니다. 내가 앞서면
영계도 따라 올라가고 지상도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영계가 저러는 거예요.
큰일났어요, 큰일 안 났어요?「큰일났습니다.」큰일난 게 아니에요. 재미있는 거라구요. 천사가 동원되고, 영계의 조상들이 동원되고, 하나 님까지도 동원되고, 선생님까지 동원돼요. 상속해 주고 잘 하니까, 개 인시대에 나라를 찾게 된다면 도와줘야
될 것 아니에요? ‘ 저 녀석이 자기 책임을 하려고 저러는구만.’ 하면서 말이에요. 도와주는
게 뭐예 요? 길을 방패막이 해주고 지켜 주고,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전부 다 내 포켓에 집어넣는 거예요, 할아버
지든 할머니든. ‘ 할아버지!’ 하고 부르는 거예요.
그때는 할아버지를 불 러도 괜찮아요. ‘ 준비했으면 나와!’ 하는 거예요. ‘ 나오소’ 보다는 ‘ 나와!’ 하는
거예요. ‘ 장손이 지금 일하고 있는 걸 도우소. 삼촌이고
무엇이고 나와 도우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생각하는 거예요. 제사할 때 는 종조부가 있고 삼촌이 있더라도 손자 조카 되는
장손이 하는 거예 요. 그것
알아요?「예.」그럴 때는 ‘
할아버지! 삼촌! 도우소!’ 하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기분 좋지요?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기분 좋습니다.」기분 나 쁜 녀석은 배때기를 째고
죽으라구요. 영영 소망이 없어요. 그런 얘기 를 잊지 못하게끔, 어떻게 이놈의 자식들 머리를 개조해 보느냐 해서
168 실천과 실적
다 모이라고 그랬어요. 그것도 또 서른네 명이에요. 예수님의 34세의 한을 풀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120문도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내 부하에서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내가
수족이 되어 가지고 백관대 직의 관직을 대신한 부처장을 만들어서 나라를 치리하는 데 문제없다 이거예요.
사광기!「예.」기분이
어드래?「기분 좋습니다.」한국을 위해서 일할 래, 세계를 위해서 일할래?「세계를 위해서 일하겠습니다.」그래, 세계 를 위해서! 독일, 내 독일을 위해서야. 독일 나라를 입적시켜 봐. 어떻 게 되겠나? 한국이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 한국은 일하지 않아도 따라가요.
한국이 그렇잖아요? 이번에 내가 와서 12일 동안 하나님 조국 정착이라는 말을 하니까 꼭대기가 전부 다 아침 햇빛을 향해서 그 순들이 움직이는 거예요. 국회가 그래요. 내가 국회의원 가운데 아는 사람들이 많지요. 벌써 한 5, 6년 됐어요. 정초에
뭐 인사 왔다는 것도 다 집어 치워 버린 거예요. 그것이 한 때에 유명한 사건이었어요.
내적으로 쑥덕거리면서 문 총재를 안다고 그러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죽은 사람같이 눈이 있어도 볼 줄 모르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못 맡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 하는 패 들이에요.
어디 가든지 무슨 문제가 있으면 싸워 가지고 생사지권을 할 수 있는 편이 되어야 할 텐데, 편도 안 되어 가지고 쓰윽 해서 공것이 있으 면, 뭘 사주면 고맙다는
얘기도 안 하고 처먹기만 한다구요. 그렇게 하 는 게 습관이 되어 있어요.
대통령도 한번
쓱 부려먹고 싶지 않아요? 부려먹고 싶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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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게 만들라구요. 선생님이 그러고 있어요. 미국에 가서 대통 령을 상대했지 다른 사람 상대하지 않았어요. 닉슨으로부터, 닉슨 대통 령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됐나? 포드로부터, 카터로부터, 레이건으로부 터, 부시로부터
더블유 부시까지….
그들은 마음으로 나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존경해요. 내가 만 나자고 하면 안 만나겠다고 말 못 하게 돼 있어요. 한마디만
해도 세 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내용들을 다 갖고 있어요.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꼭대기를 다 벌써 지내 봤어요. 조건이 필요한 거예요, 조건.
‘ 내 것!’ 해 봐요.「내 것!」어떤 게 내 것이냐?「모든
것이요.」부모 님도 내 것이에요. 하나님도 내 것이고, 참부모도 내 것이에요. 내 것 인데 하나님한테, 참부모한테 효자도 내 것이에요. 그렇지요? 충신도 내 것입니다. 성인도 내 것입니다. 성자도 내 것입니다. 하늘의 왕권도 내 것입니다.
노력하는 데 있어서 어디든지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를
향 해 판도를 꾸릴 수 있는 모든 여건이 다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내 것 을 만들어서 뭘 할 것이냐? 본래부터 아버지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인데 아버지 나라가 안 되었으니, 내
것, 귀한 것을 만들어서 하나님이 바라 는 이상의 아버지 나라 앞에 접붙여 줘야 형제들을 해방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나로 말미암아 나라 백성을 해방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의 자리에서 나가는 것입니다. 당당해요. 여러분은 뭐 뜻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데, 선생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하고, 이 나라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해 가지고 자기 가정을 전부 다….
170 실천과 실적
해봤어요?
죽을 일이 있으면 자기는 쪽 빼놓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형제, 그 렇게 생각하나요? 상속받았으면 먼저 나서야 돼요. 그것이 축복 중심 가정이에요. 모든 전부의 책임을 해야 할 축복
중심가정 아니에요? 너 나 할 것 없이 그들의 나라예요.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고독 단신으로 지금까지 따라 나오면서….
선생님이 미국에 갔더니 ‘ 기차는 길어.’ 하더니 말이에요, 기관차가 수십 개의 화차를 달고
가더라구요. 그것 봤어요?「예.」싫더라도 가야 돼요. 안 가면 안 돼요. 그 하나가 고장나도 못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 예요. 기관차가 고장나면 다 스톱해요. 주체적 자리예요, 기관차는. 그 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열 식구를 대하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대했어요. 또 부락을 위해서도 그래요. 몇 개 부락의
사람들을 대해서도 세계 어 느 나라를 대표한 책임자같이 키워 나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50년
동안 작은 세계라도 한 주를 중심삼고, 한 도를 중심삼고…. 도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안 그래요? 3개 도 만 되게 된다면
나라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벌려 가지 고 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애썼어요? 소 수의 무리를 중심삼고 어떠한
교단 이상으로 잘 하는 거예요. 나라 자 체도 본을 받아 가지고 따라가야 돼요. 미국도 지금 그래요. 국무부가 우리 대회 하는 것을 장관이 배워
오라고 해서 자기 비서를 보내는 거예요.
대회를 많이 했어요. 일년에 대회를 113번을 했어요. 그래, 한
주에 몇 번이에요? 두 번 이상 했다는 거예요. 미국 나라가
그걸 하려면 1 년, 2년 걸려야 할 것을 한 것입니다. 그게 쉬웠겠어요, 어려웠겠어요?
「어렵습니다.」왜 그래요? 뭘
하려고? 미쳤지요.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이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고층 빌딩에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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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서 큰소리하더라도 문 총재를 무시 못 합니다. 나는
상 탈 것을 생각도 안 하는데 나한테 상을 갖다 뒤집어씌워 주잖아요? 그렇 지요?「예.」왜 웃어요? 좋아서
웃어요? 자기가 그 이상이 되라는 거 예요. 선생님이 이런
얘기 하는 것이 실례예요, 당연지사예요?「당연지 사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 그래도 나라쯤은 거느리고 가야 중심 자리의 천국에 데려가요. 안 그래요? 교단 가지고는 구원 못 얻어요. 나라, 사 탄이 지배하던 그 권한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가 소화해서
넘어가 가지고, 영어(囹圄)의
몸의 자리에 있던 하나님을 벗어나게 해서, 모든 것을 해방시켜 줄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내 나라에 하나님을
모셔들여 야 탕감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부디 주인이 되라 그 말이에요. 주인이 되려면 가까이하면 네 사람, 사위기대의 주인이 될 수 있어야 돼요. 열둘 12수, 원리 수가 있잖아 요? 그
다음에 16수, 21수, 그
다음엔 30수, 34수, 40수, 이렇게 커 나가야 돼요. 그런 나라를 내가 찾아야 됩니다. 한 나라가 문제가 아니 에요. 120국가, 180국가만 되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래, 그 대표 할 수 있는 가정들을 어느 종족, 민족이든 180가정을 다 하라고 그랬지요? 김 씨면 김 씨를 모아서 180가정만 꿰차면 어떻 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문중이 움직여요. 자기 김 씨 종중이 움직 이겠어요, 안 움직이겠어요? 그 센터를 만들어 내가 실적을 세우겠다 고 해서
밀어 제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국회의원을 우리 손으로부터, 내 손으로부터 정리하는 거
예요. 이번에 온다는 사람 75명 가운데서 60퍼센트가 지방에서 왔어
172 실천과 실적
요, 서울보다도. 그게 놀라운 거예요.
소문을 듣고 온 것이 아니라 실 지로 ‘ 갑시다. 통반격파
이런 것 하는데 갑시다.’ 해서 온 거예요. 이거
안 갈 수 없어요. 사방에서 표 낚시에 걸려 있어요.
갔다 와서는 ‘ 국회의원을 모르더라도 문 총재를 따르겠다.’ 하면 우 리 국회의원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내가 사무장 이면 사무장이 돼서 내 국회의원을 내가 만드는 거예요. 내
나라니까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각해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외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지 자기의 딴 무엇이 없어요. 통일교
회고 무엇이고 전부 완전 투입이에요. 그러면 상대는 나타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실용적인 실적을 가져야 되고, 거기에 애달픈 심정 을 가져서 일체가 되어야만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과 같은 자리에 서야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상대를 못 찾지 않았어 요? 안
그래요? 상속받은 나로부터 창조주 대신 하나될 수 있어요. 내
가 서 있는 위치가 가정이냐, 개인이냐, 혹은 종족이냐, 민족이냐? 그
기준에 해당할
수 있는 하늘의 운세가 협조해 주는 거예요.
보라구요. 생각지도 않는데 인연이 맺어져요? 행동을 하지 않는데 관계가 맺어져요? 남자 여자가 행동을 안 하는데
관계가 맺어져요? 좋 다고 윙크를 하든가 뭘 하든가 가까이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행동의 결과로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생각하는 데 인연이, 행동하는 데 관 계가, 관계하는 데 있어서 이상이 벌어져요. 안식처가 생겨나는 거예 요.
그래, 모든 게 관계예요. 부자지관계, 형제지관계, 전부 다 관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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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외교관계, 정치관계, 천지의 관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등 전부 관계예요. 관계를 뺄 수 없어요. 참을 중심삼고
행동한 결과 반드시 관 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성성상, 사랑의
관계예요. 사랑이 없어 가지 고는 관계가 맺어지지 않아요. 사기하는
세계는 전쟁으로써 멸망으로 가는 거예요.
몇 시예요?「열한 시 10분입니다.」열한 시 10분 됐으면 ‘ 선생님이
10분 까먹었다.’ 이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자, 알겠어요?「예!」이게 누구 수련이에요?「우리 수련, 내 수련입니다.」내
수련이에요. ‘ 우리’ 란 말을 집어치우라구요. 알겠어요?「예.」‘ 우리’ 니, 뭐 아버님의 뜻이 니 하는 사람들은
다 거지 패들이에요. 노라리 패들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을 믿기도 싫고 대하기도 싫어요. 왜 그리 웃나? 좋아서
웃 나? 그런 걸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어요. 그러니 얼마나
어리석어요? 그러니까 자기 생각 없이 중심을 따라온 거예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 축복?「중심가정!」누구 중심이에요?「내 중심!」천하가
나 중심삼고 있어요. 나예요. 내 뜻이에요. 내 아버지가 다 할 수 없으니 까 나에게 맡겼다는 거예요. 순이
올라가면 동서남북 가지를 치지요? 여러분, 순이 좋으냐, 수많은 가지의 순이 좋으냐 할 때 어때요? 순이 많더라도 중심 순, 그걸 중심삼고 전부 다 따라오는 거예요. 딱 잡으면 중심 순보다도
더 큰 나뭇가지의 순이 없어요. 작아요. 중심이 큰 거라
구요. 알겠어요? 중심이 큰 거예요. 크니까 먼저 시범을 해야 돼요. 보 여 줘야 돼요. 어쩔 수 없어요.
자, 오늘은 그만하고…. 이제는
내가 말을 안 하고 교육도 안 하고 다 해방시켜 주려고 그런다구요. (경배) ‘ 나에게 경배!’ 한번 해봐요.
174 실천과 실적
「나에게 경배!」그걸 다 바라고 있어요. 영계도, 하나님도, 천지부모도, 통일교인도. 어떤 환경에서 생사지권을 넘어서 나에게
경배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에 의해 천상세계에 자기의 귄위적 위계의 결착 이 생겨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지요?「예.」
설교를 많이 해주는 것보다 보여 주라구요.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
에요. 실천, 실적이 문제예요. 알겠지요?「예!」*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훈독)
『……선남선녀가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경배 드린다. 그리고 찬란한 빛의 광채 속에서 두 부부가 사랑을 한다. 두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은 마치 빛의 세계로 하나가 되어 눈이 부실 정도이다.
그 빛 속에서 하나님은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사랑으로 감싸시고 기뻐하신다.
영계에 부부가 같이 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 각할지 모른다. 먼저 영계에 온 아내가 신랑을 맞이할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이상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간 모습을 소개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어하셨던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이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01년 7월 19일(木), 코나.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 수련회 기간 중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176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경배하고 사랑하고 그러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입니다. 다 자신 있어
요? 그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분은 엄동설한의 폭풍 속에서도 갓 쓰고 두루마기를 입으신
채 눈 위에 앉아서 명상의 자세로 몇 시간이고 꼼짝하지 않고 계시는 분이었다. 갑자기 찾아가면 기다리기가
힘이 든다.』
공자는 한국 사람이에요.
『……또한 이분은 상당히 오래 기간을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았기
때문에 영계에 와서도 영안이 밝게 빛나는 분이었다. 그 주위에서 스 승인 스웨덴보르그를 모시는 이들도…』
그 사람은 누구하고
결혼했나? 김영운 씨예요. 자!
『……아담은 인간조상의 책임분담을 다 하지 못함으로써 수천년간
무던히도 고생했으며, 하나님 앞에는 말할 수 없는 죄인의 심정이었다 고 고백했다. 지금은 하나님 가까이서 잘 지내고 있지만 항상 조심스 러운 모습이다.』
어떻게 하나님 가까이에서 잘 지내나? 참부모님의 축복 때문이에요. 자, 읽으라구.
『……120년간 산꼭대기에서 방주를 지은 그 믿음의 할아버지를
만 나게 되었다. 이분은 중간영계의 상류층에 있었다. 항상
엎드려 기도하 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데 전심전력하며 지극 정성을 다한다. 이분의 옷차림은 마치
모심기를 하는 농부처럼 팔도 다리도…』
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도 없잖아요? 그래, 천국이 비어 있는 거 지요. 자!
『……이 글은 우리 식구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모두가 고생 하지 않고 바로 하나님 품속에 안기기를 바라면서 적는 것이다.』
사실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겠다! 그래.
『……쉽게 요약하면, 지상생활의
연장이 천상생활이다. 영계란 곳 은 자기 삶의 열매를 가지고 창고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177
그런데 알곡보다 소중한 것은 상대를 위하고자 하는 자세이다.』위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계를 위하고, 만민까지 위하고, 밟는 이 땅까지도 자기를 지지해 주니 고맙다고 생각하고 다 그렇게 위해 주어야 돼요. (훈독 계속)
몇 시야?「일곱 시입니다.」이상진, 기도해. (이상진 회장의 기도)
이제 영계의 중심은 하나님 왕권 수립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왕권이 그냥 수립된 것이 아니고 창조이상이에요.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구요.
그 내용은 간단합니다.
복종이라는 말은 자기 관념이 없어요. 나라는 의식이 없다는 것입니
다. 하나님 자신도 자기를 완전히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무한
투 입 무한 잊어버리는 이런 입장에서 조그마한 하나의 플러스를 중심삼 고 플러스해서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또 더 큰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여기에
상대적 마이너스가 합하고, 이래 가지고 대우주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통해 위하는 데서 이 우주가 생겨난 것입니 다. 우주를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우주를 사랑하고 주 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 의 원천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생명을 희 생시키고 다시 부활된 그 자리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생명을 부정하고 남음이 있어야 됩니다. 부정하 고 슬픔이라든가
고통이라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참사랑이 시작하는데,
참사랑을 알게 된다면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
178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하고 영원히….
이 만물을 창조할
때에 순식간에 지었겠어요, 몇천년 걸렸겠어요?
「몇천년 걸렸습니다.」몇천년 걸린 그 기나긴 세월 동안 참으신
마음 을 중심삼고 나도 그 아버지, 그 부모의 마음을 이어받은 자로서,
그것 을 곱게 단장하고 내 손을 통해서 수를 놓고 거기에 향기를 풍기게 해 줄 수 있는 제2 창조적
힘을 가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지었던 모든 것을 보게 되면 제멋대로 자라서 가꾸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꾸미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편리한 모양을 갖추어 나가야 되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타락한 세 계를 복귀와 더불어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한한 천국의 시대에는 무한한 세계에
맞게끔 발전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우리가 힘을 가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거기에다 수를 놓고 꽃을 놓고, 자기의 모든 정성을 투입한, 남겨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가해 주 고 가야 하늘나라에 간다는 거예요.
그 중심이 하나님 왕권입니다. 왕권 앞에 지금까지 치리 받는 전
영인 들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천상세계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여기
경계 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권이 드러나야 됩니다. 천국 가운데 드러나 야 됩니다. 낙원 가운데가 아니에요. 천국 가운데 드러나려면 낙원 이하 의 지옥까지도
전부 다 부정시켜야 돼요. 부정 부정해서 없어져야 돼요.
그렇게 부정시키려면 지옥까지도 사랑으로 해방시켜야 된다는 논리 가 성립된다구요. 성인이나 살인마까지 사랑하지 않고는 지옥에서 천 국이 솟아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가 해냐 되느냐 하면, 하 나님이 못 합니다.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왜 지옥이 생겼느냐
하면, 타락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왕권이 왜 지
179
옥 밑창에 깔려 가지고 신음했느냐 하면, 우리 인간들이 잘못했기
때 문입니다. 우리 인류의 제일 위에 있는 조상들이 잘못한 것이 한 시대 가 아니라 영원한 시대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된 배후에는 하나님의 심정, 마음에
따라서 고통과 수난의 역사를 쌓아 놓았다는 거예요.
이것을 무너뜨려야 됩니다. 이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 느냐?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이 없어지고 천상이 환원할 수 있게
된 거기서 하나님 왕권,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한번 해봐요.「전체․전반․전권․전능!」
전체가 뭐예요? 사탄세계 전체가 악한 거예요. 악한 것이 이렇게 전 반이 되어야 돼요. 전체․전반․전권․전능입니다. 사탄의 전권시대가
쓰러져 가지고 하나님의 전능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사탄이 마음대로
못 해요. 자기가 발휘할 수 있는 한계권 내에서 권능을 사용했지만, 능
력의 자리에 못 섰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준이 못 되었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반적인 승리의 기반에 전반적인 전 능의 역사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전권은 사탄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체도 사탄세계를 말해 요. 이것이 사탄세계에 눌려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전권의 기준을 가진 것도 아니고, 전반의 기준을
가진 것도 아니라구요.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전부 부정해야 됩니다.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전 체․전반의 평준 기준에서 전능의 행렬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지옥해 방 천상해방이, 본연의 해방권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전반 할 때는 사탄세계를 생각하고, 전반은
해 방권을 생각하고, 그 다음에 전능은 사탄세계의 권한을 말하는 거예요.
180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하나님까지도 막아 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까지도 마음대로
모가지를 쳐 버렸다구요. 그런 능권을 가졌지만, 그것은 영원히
계속할 수 없어요. 죽였다가 살릴 수 없어요. 권한은 있었지만
전능하지 못했 기 때문에 하나님은 죽인 것을 살려 가지고, 부활시켜 가지고 본연의 세계에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으로
써 두 세계로 갈라놓을 수 있는 책임자가 나다 하는 것을 의식해야 됩 니다.
그걸 의식하지 못하면, 하나님 왕권시대에 왕권을 지지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 님의 이상권 내에 완전히 일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왕권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 우리는 영계를 알아요. 성인들이 어떻게 되고, 영계에 낙 원이 생겨나고 지옥이 생겨나게 된 것을 알아요. 이것은
본래 하나님 의 창조이상에도 없었던 거라구요. 이것을 완전히 취소해야 돼요. 취소 하려면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투입한 이상의 투입을 온 인류가 합해 서 해야 합니다. 창조할 때 투입한 것을 능가해야만 모든 전부를 부정 시켜 가지고 해방의 기준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사는 동안 인류는 모르지만 인류의 모든 것을 대신해 가지고 정성을 들이고 탕감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이 본연의 자리 를 잡아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 니다. 하나님
왕권 자체가 빛을 발해야 돼요. 하나님 자체가 빛을 발하 지만, 왕권
자체가 빛을 발한다는 것은 지구성과 천상세계에 모두 광 명한 천국, 즉 어두운 곳이 없는 세계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가만히 생각할 때, 마음,
중심을 잡고 생각할 때 내
181
몸과 내 환경에 어두움 자체가 없어졌느냐 이거예요. 주위에는 완전히
어두움으로 포위된 이것을 제거시켜야 됩니다. 제거시키기 위해서는 재창조의 수고를 해야 됩니다. 어디 가든지 내 손을 거쳐야 돼요. 투입 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세상에 다 못 가지만 조건적인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 아버지, 내가 조건의 기준을 세운 것을, 한국에 조건을 세운 것을 세계로
연결시켜 주소.’ 그래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 주체 되신 하나님과 상대 되는 나에게 있어서 완전히
주고받을 수 없는 것이 한이 아닙니까? 그런데 나는 작지만 크신 당신 의 그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작은 것의 정성의 길이 본류에 들어섰으니 당신의 힘이 가해지면 본류가 더 넓어지고, 본류가 더 커지고, 본류가 더 빨라질 것이 아닙니까?’ 이런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 자기가 해방시켜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은 무엇이 이루어졌다고 해 서 그것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에요. 이룰 수 있는 조건물이다 이거예 요. 탕감시킬 수 있는 조건물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갈 수 있는 승리를 상속받기 위한 조건물이기 때문에,
그 조건물이 실체 그냥 그대로 탕 감할 수 있느냐 하면, 이건 비교도 안 되는 거예요.
인간과 하나님을 생각할 때, ‘ 타락하던 16세의 기준과 하나님이 지 어 가지고 완성을 바라던 16세에 있던
그 기준 이상의 자리에 나를 올려 주소.’
그러면 죽 자동적으로 본연의 세계와 연결될
수 있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어떻게 천상세계와 지상 세계가 그 왕권을 바라고 소망하는 것을 풀어
줄 수 있느냐 하면, 여 러분이 재창조의 희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내가 투입해야 됩니다. 부모나 형제가 아니에요. 내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지금까지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기준에서 하늘나라
182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에 갈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왕래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았어 요.
국경이 없을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국경을 철폐하고 하나님이 관 리할 수 있는 사랑의
주권은 아직까지 손 못 댔어요. 사랑의 주권까지 되려면 여러분 전부가 희생해 가지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투입한 모든 것을 갖춘 완성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고, 거기에 지금까지 받은 사랑 을 돌려준다는 선언을
해야 됩니다. 선언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은 뭐냐? 선생님은 여러분이 나
라를 복귀한 것을 총합해 가지고 하늘땅 앞에 봉헌해 드려야 된다구 요. 공동책임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수많은 민족들, 나라를 봉헌하는 것입
니다. 총생축헌납이에요. 나라의 전체를, 나라의 땅으로부터, 집으로부 터 사람 전체를 사탄권 내에 더럽힌
권내에 두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발광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비춰져 가지고 완전히 당신과 나
와, 세계와 나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세계의 승리권 앞에 접붙여 가지고 우리나라를 해방해
주기를 바라나이다, 그래야 돼요.「아멘.」
그래, 선생님은 하나님의 왕권을 지탱시켜 나가면서 여러분이 나라
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네 나라만 하게 되면 한꺼번에 세계를 뻘떡 뒤집어 박아요. 네 나라만 되면 자동적으로 열두 나라가 연결될 수 있 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올랐어요.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교회가 있는 이 자리를 지금 세계의 모든 나 라들이 주목하고 있는 거예요. 더욱이나 선진국가라고 해 가지고 사탄 권 내의 기수가 되어 있는 그 나라들이 레버런 문이 움직이는 데에 모
든 촉각을 합해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183
그러나 자기들 권한을 가지고 레버런 문을 제재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하게 해야 돼요. 부모님의 권한을 중심삼고
행차하면 여러분의 한국 같은 나라는 순식 간에, 열두 나라를 순식간에 할 수 있습니다. 12방수에 해당할 수 있 는 열두 형제로부터 열두 지파로부터 예수님의 열두 사도 이런 시대를 일시에 탕감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어느 나라가 빠르겠느냐 볼 때, 자기 일족, 핏줄이 연결된 나 라가 제일 빨라요. 알겠어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빠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조국으로 복귀하는 것이 제일 빨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집결했어요.
국가 메시아들을 투입해 가지고 이게 복귀되는 날에는, 한국의 남북
이 통일되면 세계적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남북통일 은 그런 초점이 되어 있어요. 북한문제, 남한문제가 그래요. 북한도
김 일성을 아버지라고 하고 남한도 아버지라고 하는데, 두 아버지가 싸우 는 그것을 누가 해결하느냐 하면, 효자들이 해결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거짓 아버지를 자동적으로 버리고 참아버지로 돌아와야 됩니다. 개인이
그래야 되고, 가정이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나라가 그러기 위해서는 나라의 지도층이 그래야 되겠기 때 문에 여러분이 가정적 메시아로부터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이 있으니, 의당 모든 국가
앞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체권을 이 루어야 된다는 이런 관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들어 나라를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 렇게 되어야 합니다.
184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그렇기 때문에 일족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신자들이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가 합해 가지고 일족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개인․가 정․종족권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12개 종족만 하면 민족이 성립되고, 12개 민족만 하면 나라가
성립돼요. 그러니 대이동이 벌어질 때가 옵
니다.
미국 같은 데는 세계의 각 민족이 연합한 국가 형태라구요. 그래서
민주주의가 나온 거예요. 부모와 같은 중심이 된다면 독재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형제주의가 나온 것입니다. 형제주의인데, 싸우는 에 덴에 있어서와 같이 분립한 것이 아니라 연합적 일을 한 거예요. 그것
을 무엇 갖고 했느냐 하면, 기독교사상 가지고, 박애주의
가지고 한 것 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참부모가 올 때는 그냥 그대로 상속해 가지고 세계 하늘땅의 주권 앞에 갖다 접붙여야 되는데
그것을 못 했습니다. 미국 이 하지 못하면 공산주의가 따라갈 것이고,
세계가 따라가는 거예요. 그와 같은 것이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이뤄질 수 있는 때예요. 기독교 가 못 하고 미국이 못 한 것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정상의 자리에 올라 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천지를 대표한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 고 하나님 조국이 정착할 수 있는 선언을
한국 땅에 해 가지고 국회까 지 움직인 것입니다. 모든 국회의원들이 문 총재를 따라가지 않고는 자기들의
정치 생명도, 경제 생명도 없고 모든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 기 때문에 이제는 한 곳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들을 중심삼고 바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갈 것이냐? 여러분 자신이 아닙니다. 왕권을 중심 삼고 가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그러면 어디로 갈 것 이냐? 낙원과 지옥에 가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으로 대이동
185
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에 있던 모든 의식구조, 인식구조를 완전
히 부정시켜야 됩니다.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할아버지시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시대, 자기시대까지 3대를 부정시켜야 돼요. 그래야 할 아버지한테 나간다 그거예요. 할아버지가 왕권을 못 모셨고, 아버지가 왕권을 못 모셨고, 그 누구도 왕권을 못 모셨는데, 자기 집안의 여자들 이 왕권을 모시고 소위 남자가 왕권을 모실 수 있어야 돼요.
왕권 전수는 누가 하느냐? 핏줄을 이어받은 생명의 길이 연결된
남 자를 통해서 왕권이 지켜지고 왕권을 인수받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절대주의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 나님의
주권과 더불어 그렇게 돼요. 그 대신 하나님 대신 위하고 또 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 평화의 가정으로부터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이 왕권입니다. 왕권을 누가 끌어올리느냐
이 거예요. 나예요. 아담이에요, 아담. 아담가정이에요. 그렇지요? 여자를 내세웠다가는 또 타락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 아이고, 고생하지 말 고 가자, 가자!’ 하고, 아이들도 다
그래요. 왜 아버지는 그렇게 성내고 야단하느냐고 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봉헌한 후에는 쉴
수 있어요. 그 아들딸들이 ‘ 가자. 가자.’ 하더라도 그때는 쉴 때예요. 하나 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 가지고는
그것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나라를 잃어버린 가정은 생명이라 든가 일족의, 모든 민족의 생명까지도
생명이 없어요. 언제나 사망에 붙들릴 수 있는 거예요. 심각해요. 알겠지요?「예.」
186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첫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뭐라구요?「왕권!」그 다음에 뭐라구요?
「낙원!」낙원과 지옥을 내가 해방해 줘야 됩니다. 그거 아니에요? 또 하나님을 최고 창조이상의 본연의 자리에 내가
올려놔 드려야 됩니다. 기도가 그래야 돼요.
하고 하고, 바쁘고 바쁘다 이거예요. 바쁜 것이 끝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기가 좋아하 는 모든 취미도 잊어버리고 그것만 생각해야 됩니다. 생애를
전부 다 묻어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생애까지도 묻어 버리고 그것만을 가지고 평준화시켜야 된다구요. 이게 노라리 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지금 몇 살이에요? 사십
이하 손 들어 봐요. 중국 사람 한 사람밖에 없구나. (웃음) 내리라구요. 노아 심판도 40일에
끝내지 않았어요? 6 월 초하룻날에 착지했다는 거예요. 우리는
7월 초하룻날에 착지했어
요.
칠일절 알지요? 몇 년 만에 했나?「10년 만에 했습니다.」10년 만 에 했어요. 10년이에요.
10수는 하늘 수예요. 10수, 100수, 1000수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도약이 아니에요. 수직으로 오르는 것입니 다. 그렇지요? 하늘 수라는 것은, 1과 10은
수직에 서는 거예요. 10과 100은 수직에 서는 거예요. 100에서 1000, 10,000 이건 수직이 되 는 거예요.
그래서 10수 12수예요. 10수는 수직이에요. 12수는 뭐냐? 하나님
하게 되면 계수로 하나 둘 셋으로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축 복도 10수에서부터, 3만쌍, 3수에서부터 소생․장성․완성으로 나간 거예요. 지금까지 계수는 12수예요. 다 그렇잖아요? 미터는
10수, 인
치는 12진법이지요? 그것을 중심삼고 생겨난 거예요.
첫째가 뭐라구요?「하나님 왕권!」둘째는
뭐라구요?「지옥과 낙원 해방!」한국 나라의 왕권을 부정해야
돼요. 내가 찾아 세워야 된다구 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통일시킬 때는 그것을 해야 돼요. 하나님
187
왕권을 중심삼고 나라 것을 찾아야 됩니다. 강제로 때려잡는 것이
아 니에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말없이.
밤이나 낮이나 곡식은 자라요. 자라 가지고 푸른 지대에, 모든 산에 드러나는 거예요. 드러나는데 재료도 좋고, 질도 좋고, 풍치도 아름답 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연히 그 씨를 받아 가려고 한다는 것입 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는 그렇다구요. 문 총재를 좋아한 것이 아니에요. 다 싫어 했지만 알고 보니 문 총재의 모든 것이 동산 가운데, 인류
가운데 가 정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생활적이나 환경의 모든 사상적이나 관계성 이라는 것이 드러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니 하나님의 아들딸 된 사람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체 되는 하나님이 좋아하니 사랑의 주체를
상대로 따라가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이 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것 을 하다 보니 개인적 기준에서 가정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 지 넘어서 하나님의 왕권이, 개인적
승리의 왕권, 종족․민족․국가․ 천주 승리의 왕권이 선생님의 터전 위에서 소생하기 시작해 가지고 이
제는 자리를 잡고 전체의 씨를 받아 가지고 옮겨 심을 때가 왔다 그 말이에요. 그게 마지막이에요.
여러분도 지금 지상에 있어서 그런 것을 알았으니 영계에 갈 때에 돌아보고 ‘
나는 이 일을 다 마치고 왔다.’ 해야 해방이 벌어지지, 마치 지 못하면 구속이 벌어져요.
그러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 40년 때에 하나님 왕권을 오매
불망 천번 만번, 억천만 번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왔기 때문
188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에 하나님이 붙들어 주고 보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러
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힘이 있다면 그렇게 나아가는 사람을 보 호해야 되고, 그렇게 나아가는 사람은 선생님이 보호하니 하늘도 보호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3대권을 여러분이 이루어야 돼요. 3대를 잃어버렸어요. 3대가 사탄세계에 넘어가지 않았어요? 하나님 1대, 부모님
2대, 자녀 3대가
되어야 돼요. 사탄세계의 나라를 청산해야 됩니다. 그런 거예요. 한번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탕감이 어려워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 로 탕감해서 국가, 세계의 중심을 넘어서지 않고는 해방이
안 되니 하 나님이 수천만년 영어의 감옥살이하는 입장에 서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3대권 해방이 벌어져야 돼요.
사위기대를 그 기준에서 이룬다는 거예요. 그것을 천주 판도에서
놓 고 이뤄야 됩니다. 그런 구상을 하나님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것을 미래의 사상적 기준까지도 합해 가지고 종결을 지음으로 말미암아, 하 나님의 창조세계의
이상이 이루어져서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거예 요.
제1이스라엘, 그 다음에?「제2이스라엘!」제2이스라엘, 그 다음에 뭐라구요?「제3이스라엘!」그래, 한국이
제3이스라엘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이루지 못한 것을 제3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에덴동산의 3대
권을 이어받은
이상적 지상․천상천국을 이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
이 3대 만에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 그 다음에 선생님이 2대, 여 러분은 3대니까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열두 나라, 120국가는
문 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12수는 열두 형제, 열두 지파, 열두 사도, 160 사두까지 나가는 거예요.
189
여러분 자신들이 나라를 봉헌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 보라구요. 사탄이 혼자 타락해 가지고 이 세계를
유린했는데, 이 사람 들이, 사탄세계를 넘어 축복받아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이어받은 축복 중심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대한민국을 요리 못 한다는 것은 꿈같은 얘 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 혼자서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는데, 수립한 왕권을 자기 나라
에 갖다가 접붙여 놓지 못하겠어요? 그것은 죽어야지요. 지옥
가야지 요. 천국 가겠나, 지옥 가겠나, 낙원 가겠나?「천국 가겠습니다.」천국
갈 게 뭐예요? 낙원도 못 가요.
맡긴 바의 책임을 선서하고 거기에 미치지 못했으면 그건 실패자예 요. 실패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론적 이라구요. 심각해요, 어때요?「심각합니다.」여러분이 살다가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몇 년 형을 받아 보라구요. 심각한
것이 문제가 아니에 요. 어떻게 살아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극복하지 않 으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책임을 해야 돼요.
탕감의 책임들을 짊어졌으면 탕감을 하고 나서도 하나님을 시봉해야 됩니다. 그
시봉하는 것이 사탄세계의 탕감시대에 심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해야 돼요. 이것은 슬픔의 심각이요, 이것은 기쁨의 심각이에요. 어려움도 기쁨으로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왕권, 그 다음에 뭐예요? 해방이에요. 결론은 그래요. 왕권이 섬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 천상세계가 연결돼요. 하나의 천국이 돼야 해방이 에요.
우리 가정맹세
8절이 뭐예요? 8절로 돌아가는 거예요. ‘ 참사랑을 중
190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인데, 참사랑 중심이 아니라 참사랑 가 운데
서서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뭐예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뭐예요? 참사랑 가운데서 다 이 룬 자리예요. 참사랑을 이룬
자리예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의 해방권을 동으로, 서로, 남으로, 북으로 이룬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 인간 누구나, 어른이나 아이나 전부 다 해방권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왕권과 뭐라구요?「해방권!」해방권을 책임진다는 거예요. 우리나라에 대한 해방권입니다. 선생님은 하늘땅에 대한 해방권입니다. 여러분은 나라의 해방권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열두 나라로 부터 120국가를 연결시켜서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의 정착할 수 있는 나라를 성립하지 않고는 해방이 안 돼요.
그것을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미국 정부를 움직여 가지고 미국의 상 원․하원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방향을 잡기 위해서 내가 모험도 해야 되고, 대담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국가를 찾 아야 돼요. 여러분이 갈 수 있는 세계를 찾아
가지고 하늘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은 이제 놀아야 되겠어요, 바쁘겠어요? 여러분은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내가
세계의 정상급들을 움직이는 데…. 지금 평화대사를 만드는 것은 그 나라의 대통령, 그 나라의 국회 를 움직일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 다 이거예요.
훈독회를 해서 전부 뜻을 알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한국에 1천2백 명이 되고 미국에 2천
몇 명이 되는데, 각 나라가 그렇게 되어 보라구
191
요. 현재 국회의원의 4배가
되는 수가 딱 단결해 가지고 밀게 된다면 어떤 부처라도 밀리게 되어 있어요. 세계를 위하여 봉사한다고
본다구 요. 알겠어요?
평화대사는 국가를 넘고 세계를 위해서 봉사하니만큼 선생님이 특권 을 가지고 임명하는 거예요. 유엔이 지금 하원이면 이것은 상원이에요. 하늘나라와 지상세계 대표입니다. 유엔의 나라 나라가 이 평화대사로 말미암아 엮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평화대사가 된 사람들은 각자가 그 나라의 국 회의원을 끼어야 된다구요. 가인이니까 아벨하고 하나되어야 될 것 아
니에요? 세 사람이 하나 연결시키면 됩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
약시대 이래 가지고 분립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 세 사람 이 한 사람의 국회의원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자기 나라를 만들고 자 기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일하는 평화대사 이 사람들이 셋이 합해 가 지고 한 사람의
국회의원에 출마시키면 전부 다 국회의원이 된다는 거 지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가능성
있는 환경이 되어 있어요.
이제는 누구든지 한국 사람들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부 다 국회의 원이 되고 나라를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미국도 그렇고, 다 그래 요. 미국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주 의원이 많이 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도 그렇고, 다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이제 멀지 않은 세계를 앞에 놓고 2004년까지, 2012년까지 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최대로 움직여야
됩니다. 그 준비를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언론왕국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 요. 누가 못 따라와요. 그게 무슨 말인가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소련, 중국도 누더기 판을 만들 수 있어요. 중 국이 2010년이면 뭐 미국을 앞선다고 하지만, 내가 있으면 안 돼요. 내 말을 들으면 그냥 그렇게 되지만 안 듣게
될 때는 가지를 못해요.
192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왜? 자기들의 비밀을 알고 있어요, 언론기관이. 미국의 비밀, 그것을
주는 거예요. 과장급 이상 명부를, 앞으로 이 사람은 어떻게
되어서 무 엇을 해먹을 것이다 하는 것까지 전부 준비했다는 거지요.
선생님 혼자 수고를 했나, 죽을 뻔했나?「수고하셨습니다.」수고가 아니에요.
죽을 뻔했는데 죽지 않고 죽을 사지에서 헤엄쳐 나온 거예 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미국이 어떤 나라게? 중국이 어떤 나라고, 소 련이 어떤 나라예요?
이제 2세들을 낚아채서 단결해 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라스팅 러 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하지 않았어요? 그것 알아 요? 4백
명씩 소련, 중국의 청소년들을 4차, 5차 한 것 알잖아요?
그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국제결혼을 시켰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을
미국에서 해야 돼요. 세계 공산권의 각 나라에서 왔던 사람들 이 미국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아요. ‘ 미국에서부터 시작했으니 너희들 여기에서 결혼해 가지고 미국 국민이 되라!’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각 나라의 사람들이 전부
다 와 있다구요. 그 사람들이 아래에서 싸우 려고 그래요. 이들이
딱 하나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싸우던 패들이 축 복 바람이 불게 되면 다 축복받기 때문에 새로이 2세들을 중심삼고 연합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양창식을 중심삼고 미국에 가서 엮어 놓았으니 금년부터 보자구요. 이래서
우리 현진이를 내세웠는데, 청년까지는 바빠서 다 못 하겠기 때문에 청년 책임자는 김봉태를 시켰어요. 김봉태를 시킨 것은 공산주 의 이론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것은 누구보다 앞서 있기 때문이에요. 현진이도 배워야 돼요. 그래 가지고 공산주의 이론에 대해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젊은 사람들을 새로이 교육해야 됩니다.
193
그래 가지고 꼭대기에서부터 미국 시민이 되면서, 축복받겠다는 시
민만 환영하게 되면 전세계의 2세가 완전히 코에 걸려 들어갑니다. 그
래, 부시 대통령이 이것을 지지해야지요. 지지 안 할 수
없어요. 안 하 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차기 대통령이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준비를 안 하면 안 됩니다. 자 기들 권한이 같은 자리에서, 대통령 자리에서 종의 자리에 떨어지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를 움직이는 체제가 문제예요. 하나님 왕권은 개인
이 필요하지 않아요. 전체가 체제가 돼요. 전체가 전반이
안 되었어요. 일반이란 것은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전능이 없어 요. 전권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했지만 전능이 없습니다.
죽은 것을 살릴 수 없어요. 좋은 것을 접붙여 가지고 좋게 만들 수 없다 이거예 요.
그러나 하늘은 뭐냐?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면 참감람나
무가 되지요? 죽은 그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다는 말이라구요. 사탄은
그것을 못 합니다. 암만 접붙였댔자 자기 자체가 되지 안 된다구요. 그
런 대 변혁시대입니다. 상상도 못 하는 거지요. 알겠어요?「예.」단단 히 결심하라구요.
모른다는 얘기 그만 두라구요. 알겠어요?「예.」자기 일가에 있어서 잘난 사람이 있으면 가서 불알을 뒤로 잡아당기라는
거예요. 불알을 잡고 뒤로 잡아당기면 뒤로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웃음)「옵니다.」오나
안 오나 해보라구요. (웃음)
여자들은 말이에요, 여기 젖에다 명주실을 놓고, 머리카락 한 올로 해 가지고 끌어도 끌려와요. 한번 해보라구요.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 요. 아무것도 기예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랬지요?「예.」당신이
절대 복종하면 어떤지 한번 해보자고, 한 번만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해보 라는 거예요. 이것은 뭐 코 꿰인 송아지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요. 엎
194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드려 있으라면
엎드리고, 일어서라면 일어서고, 들거든 ‘ 아이구, 살려 주소,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완전히 하나님 사람을 만들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 고 나서, 하나님의 사람,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여자가 되고 하늘나라의 남편이 되어서 부부가 되어야 돼요. 서로 절 대 위하는 부부, 절대 위하는 남편이 되어야 됩니다. 자기 의식을 잊어 버리고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영원한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 를싸?「알싸!」자, 그렇게 알고 잘 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왕권과 뭐라구요?「해방!」왕권과
해방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맹 세문 8절을 생각하면서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을 완성할
것을’ 이게
아니에요. 거기에 ‘ 해방권’ 을 집어넣은 거예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맹세문을
그냥 만들지 않았어요. 섭리관에 대조해 봐도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래, ‘ 참사랑을 중심하고’ ,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것이 축복 중심가정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환고향해야지요. 제1절 이 환고향, 2절은 효자에 대한 것, 3절은 천상세계 아니에요? 4대 심 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이고, 그
다음에 4절은 가정이라구요. 5절은 천 상세계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천국 형을 지상에 일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안 되면 방망이로 휘둘러 가지고라도 촉진화시키기 위해 노 력하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6절이 뭐예요? 참부모가
천운을 움직여서 지상에 갖다 심어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천운을 움직여 가지고 자기 가 정에
심고 나라에까지 심어서 사랑하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넘어서 야 됩니다. 가정권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것이 철칙이에요. 말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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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가정을 끼고 타락했으니 사탄세계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어쩔
수 없어요. 영원히 걸려 버려요. 남들은 일하는데 뒤에서
뭐 장사해 먹고 잘살겠다는 녀석들, 잘살아 보라구요. 뿌리가
썩어요, 중심 뿌리가.
7번은 뭐인가? 본연의 혈통이에요. 끝날이 다가왔으니 본연의 혈통 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권, 영원한 일체권을 중심삼고 그것이
다이아몬드같이 빛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되고, 민족과 세계가 되 어야 할 텐데, 이것을 다 축복 중심가정 아담 해와가 깨뜨려 버렸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복귀해야 돼요. 본연의 혈통을 천대 만대 전수해야겠 다는 결심을 해야 된다구요. 나로부터 천대 만대 어떻게 순결한 핏줄 을 남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순결을 지키는 핏 줄, 핏줄, 핏줄이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혈통적 순결한 핏줄을 남겨야 됩니다. 결혼하면
순결한 정조를 남자나 여자나 지켜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뭐라구요?「심정문화세 계!」아니에요. 1년
전엔가 2년 전에 그것을 집어넣은 거예요. 뭐라구 요?「위하는 생활을 통하여!」옛날에는 위하게 안 되어 있었어요. 강 제로 딱 잘라서 했어요. 끊어 줘야지요. 때가 되었기 때문에 ‘ 위하는 생활’ 을
집어넣은
거예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뭐라구요?「위하는 생활을 통하여!」위하는 생활이에요. 본연의 혈통을 연결시키는데 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부부생활에서부터 가정, 혈족들이 중심을 위해야 돼요. 혁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 8절에서는 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돌아와서,
복귀해 가지고 돌아가려니까 하나님이 창조하던 절대신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창조하는
데는 뭐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 나 이렇게 한다.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절대 믿는다, 된다!’ 이런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되는 것이 뭐냐? 내
196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실체대상의 사랑의 대상을 만든다, 그것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내가 보이는 실체를 만들어 가지고 무형과 유형이 부딪치면 폭발해요.
뜨거운 것과 찬 것이 합하게 되면 폭발합니다. 찰 때는 수증기가
안 올라오지요?「예.」더우면?「올라옵니다.」찬 것과 더운 것이 합하면 폭발하는 거예요. 찬 것은 아랫물이요, 가벼운 것,
뜨거워서 증기가 된 것은 구름이 되어 가지고 주고받고 하는 거예요. 주고받는 그 가운데
는 만물이 있어서 생명체가 부활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성약시대가 왔으니까 완전히 주고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
던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다 할 수 있다구요.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다 되는 거예요.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 어요?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것 같아요?「그런
것 같습니다.」‘ 선생 님도 그런 말을 어떻게 할 수 있어?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나?’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하도 전부가 그러니까 안 믿을 수 없어요. 눈으 로 봐도 그렇고, 귀로 들어도 그렇고, 코로 맡아도 그렇고, 입으로 맛 을 봐도 그렇고, 만져도 그렇고, 오관이 그렇다는데 안 믿으면 죽어야 지요. 그것은 죽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의 메시지를 전부 들어 보면 보는 거와 같아요?「예.」눈으로 보는 거와 같은가 말이에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것(눈)은 하나님세계, 이것(코)은 인간세계, 이것(입)은 만물세계
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은 횡적으로 되어 있어요, 횡적으 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점령한 것이 입이에요. 이 울타리가 절반 이상 된다구요.
이게 땀을 흘릴
것을 알았지요? 여기 입이 땀을 흘릴 것을 알고 울
197
타리 됐어요. 입이 알았겠어요,
다른 사람이 알았겠어요?「다른 분이 알았습니다.」글쎄, 입이 알았겠나, 다른 사람이 알았겠나 이거예요.
「다른 사람이요.」여기 눈썹도 왜 있어요? 땀 흘릴 것을 알았다는 거 예요. 눈이 알았겠어요, 눈썹이 알았겠어요?「다른 사람이 알았습니 다.」다른 사람이 알았어요.
그 다른 사람이, 안 그것이 동기의 근본 주체라는 거예요. 나는 상 대적 입장에서 보호를 받아야 산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 어 있어요. 이것(입)도 삼위기대로 화음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 원 리를 알고 지옥에 간 녀석은 내가 방망이로 골을 까 버리고 날려 버릴 지 몰라요.
빵 안 먹어?「없어서 못 먹습니다.」거기는 안 줬나? (웃음) 내가
대신 탕감시켜야지. 몇 시야?「여덟 시입니다.」오늘은 날이 좋겠다! (웃음) 목욕
또 갈까, 고기 잡으러 또 갈까?「아주 날씨가 좋습니다.」날씨가 좋은데, 오늘 어디 가느냐 그 말이에요. 물어 보는데 무슨….
「고기 잡으러….」왜 고기 잡아?
(웃음) 오늘은 9수예요, 9수. 10수 면 목욕을 갈 텐데
9수예요. 아홉은 탕감이 필요해요. 그러니 여러분
이 싫은 곳을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낚시밖에 없다 그 말이에요. (웃 음)
오늘은 9수니까 우리가 사탄세계,
사탄을 잡아먹는 왕초들이니까 큰 놈이 걸릴지 모르지. 하나 큰 것 잡고 가야지요?「예.」와서 뭐 소문만 내고 하나도 못 잡고 갔다면 말이 안 되지. 그런데 내가 신나 가지고 뛰쳐나가고 싶은 생각이 안 나요. 그러면
큰 게 안 잡힌다구요. 오늘 여러분을 내보내고 어떤가 보자 하고 생각하려고 해요. 나는 낮잠이나 자고 말이에요. 아들딸들이 나가 벌어 들어오면 아버지는
낮잠을 자도
198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죄 아니잖아요?「예.」그것이
자연이치예요. 순환법도가 같은 회로예 요, 그게. 그러니 불평하는 사람은 죽어야지요. 그것은 빨리 죽어야 돼 요. 왜 아버지가 가는데 못 가요?
그 땅 산 것을
한번 돌아보면 좋겠는데, 땅 사는 것 관심 없지요?
「관심 있습니다.」매일같이 왔다갔다하면서 ‘ 한번 돌아봐야 될 텐 데….’ 하고 생각했어?「예.」정말이에요?「예.」그냥
답변하는
것 아
니야?「아닙니다.」그러면 돌아봤나?「못 돌아봤습니다. (윤정로 원 장)」선생님보다
먼저 돌아봐야 되겠나, 나중에 돌아봐야 되겠나?「먼 저 돌아봐야
됩니다.」왜? ‘ 선생님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더
좋 게 설명하기 위해서 먼저 돌아봐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돌아봤어 요? 그렇잖아요?
‘ 아버지 대신 우리가 돌아봤는데, 말한 대로 그렇습니다.’ 그러면 된 다구요. 그럴
수 있는 녀석이 어디 있나 이거예요. 차를 기다리는 경계 선이 되어야 되고, 그리로 해서 저쪽으로 길도 낼 수 있다고 했는데, 이놈이 길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그랬기 때문에 그 길을 낼 수 있나 한번 보고, 이 동네와 관계없이 속력을 내 가지고 빵
클랙슨을 누르면 서 내려왔다 올라가도 입을 열고 지껄이는 놈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 한다구요.
이곳에 앞으로 골프장…. 골프장?
골프장 터예요, 이게?「예.」우리 골프장 하자 이거예요. ‘ 내가 땅을 빌려 줬으니 몇 년만
되면 찾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 해요?
요 아래에 대학을 세우는데 5백 에이커가 돼요. 고등학교만 서게 된다면 대학생과 싸움을 걸어 가지고, 가라테를 가지고
대학생 한 백 명이고 2백 명이고 한꺼번에 차서 굴려 버렸다 하면 이 주에서 어떻게 돼요? 싸움을 안 하기 위해서는 이사 가야 된 다구요. 이사 가면 어떻게
돼요? 학교를 인수받아요. 문 선생이 못됐지 요? (웃음) 싸움한다고 해서 주먹으로 싸움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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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백 점짜리 공부하는 대학교에서 평균 50점이면 쫓겨나야지
요. 잘하는 후배들 앞에서 본이 못 되니 쫓아내는 거예요. ‘ 저놈의
자 식들 연애질하고 아편 먹기 때문에 우리 고등학교를 망친다.’ 하고 데 모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대학생이 데모한다고 때리겠 어요? 자기들이 비실비실 담을 넘어가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동네도 그래요, 동네. 통일교회도
믿자 믿자 믿자 해도 안 믿게 된 다면 ‘ 왜 안 믿었어?’ 하고 달려드는 것을 배길 수 있어요. 통일교회 믿으면 천국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좋은 것을 알고 얘기했는데도 불구 하고 안 믿으면 자기가 지옥으로 구멍을 찾아가야지요. 자리잡는 날에 는 다 내 말 들어야 되고, 우리 말 들어야 된다
하는 배짱을 가져라 그 말이에요. 10년을 기다리면 틀림없이 내가 왕초가 되는 것이다, 그 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송용철!「예.」그 2백만 달러 계약금 다 지불했나?「잔금은 지불했 고요.」글쎄, 돈 다 지불했나 말이야?「아직
다 지불 안 했습니다.」그 럼 얼마 지불했나?「10퍼센트 계약금만 지불했거든요.」그러니까 2백 만 달러, 190만 달러를 불렀다는데 190만 달러 현찰을 갖고 있느냐 물어 보는 거야.「그렇습니다.」어떻게 현찰을 갖고 있어?「은행에 예 금되어 있습니다.」자기들이 백만 달러를 예금했나?「어떤 백만 달러 말씀하십니까?」사는데 내가 절반밖에 안 대준다고 그러지 않았어? 예 금이 자기
돈이야?「마셜 군도에서 말씀하신 것 말씀하십니까?」마셜 군도에서
2백만 달러에 사겠다고 그랬는데 내가 백만 달러, 절반 대준
다고 그러지 않았어? 그 2백만 달러 돈이 다 있다는 것이
자기가 교 회에서 백만 달러 받을 것을 합해 가지고 2백만 달러 돈 다 되어 있
200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다는 말이냐 그
말을 묻는 거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김효율!「예.」그 백만
달러만 놔두고 전부 옮겨가. 절반 대준다면 그렇잖아? 이놈의
자식들, 그 돈 가지고 수리까지 할 것을 생각하고 있어.「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돈을 가지고 수리하려고 생각했지 아버 님께서 주신 돈은….」아니, 수리는 좋아. 2백만 달러에 백만 달러 받 은 것 떼고 말이야. 거기 천만 달러 있잖아? 천만 달러인가, 천백만 달 러인가?「천만 달러 주셨습니다.」천만 달러 주다니, 누구를 줘? 예치
했지.「예치해 주셨습니다.」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예치했으면 주인 한테 승낙 받고 써야 될 것 아니야?「예. 알겠습니다.」그러면 돈이 어 디 있어? 2백만 달러가 어디 있어? 자기 돈이야, 이게? 세계의 돈이 야. 공금이야. 공금약취 죄가 있지? 자기보다 어려운 교회가 얼마나 많 아? 아프리카를 돕는 것이 도리어 편해.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 그걸 그르다고 한다면, 그르다고 하는 녀석이 그르지.
맨 처음에 2백만 달러짜리 사야 된다면 내가 절반은 대준다고 그랬
지, 2백만 달러 대준다고는 생각도 안 했어. 가만 보니까
그 돈 가지 고 수리까지 할 것을 생각하고 있더라구. 도깨비 같은 녀석! 그러니까 당장 옮기라구. 알겠어?
효율이!「예.」그것 다 옮겨가라구.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본때를 보여야 되겠어.
학교 프로젝트는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여기에 도적놈의
새 끼들이 많아, 가만히 보니까. 무엇이니 무엇이니 어떻게든
돈 한푼 안 내려고 그래요, 궁둥이 꼬리를 저으면서. 말만
하고, 재까닥 재까닥 집 을 팔아서라도 할 생각 안 하고, 요리요리
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겠지 하고 끌고 끌고 있어요. 나 그런 것 싫어요. 체질 적으로 싫어해요. 여기 전부 다 인사조치 할지 몰라요.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하지, 그렇지 않으면 보따리 싸고 못 하겠다고
후퇴하든가 하라구요. 못 하겠다면서 후퇴도 안 하고 옛날 그 식으로 해 가지고 누구를 망치려고 그래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는 내가 한
201
푼도 공금을 쓰지 않으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고생했던 사람들은
집이라도 사주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들의 교회, 기성교회라도 전부 인수하고…. 살리고도 남아요. 그것이 다 자기들 것인가? 하나님 것이에요. 장 손 되는 장수가 인계해 가지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본때만 보이면 역사에 남을 수 있는 비석이 서는 거예요.
기념탑이 선다는 거라구요.
내가 36가정에게 집도 사 주고 다 그랬어요. 요즘에 오래된 식구들 집을 사준 것이 공짜로 준 것이 아니에요. 72가정, 고생한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래, 소생․장성․완성, 120가정 까지도 내가 도와줬어요. 3단계 이상 도와주면 안 돼요.
우리 아들딸들도 지금 세간내라고 집도 사주고 다 그랬어요. 여러분
회의의 결과예요. 다 그러기를 원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것 불평할 사 람이 없어요. 순차적으로 그럴 거라구요. 다른 사람도, 가까이 있던 사 람도 같은 자리는 아니지만 최소한도 살던 기준이나마 자리잡아 주려 고 한다구요.
송용철 선생, 아시겠습니까? (웃음) 알겠나
말이야, 이놈의 자식아?
「예. 알겠습니다.」자식이라는
말을 해야 듣겠나, 이놈의 자식아. 웃을 것이 아니에요.「저희가 가지고 있던 돈이 호주 돈으로 백만 달러 였습니다.」백만
달러 뭐?「오세아니아 헤드쿼터가 가지고 있는 돈이 호주 돈으로 백만 달러 갖고 있었습니다.」백만 달러를 가졌으니까 내 가 절반 대 준다고 그러지 않아? 그러니까
천만 달러에서 백만 달러만 떼고 9백만 달러는 보내라 그 말이야.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천만 달러를 자기에게 맡긴 것이 아니라구. 내가 해양계획, 호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호주 자체가, 문교부가
움직이 지도 않고 있잖아? 네가 그런 일을 하지 못하잖아?
효율이!「예.」뉴욕이나
이제 한국의 은행에 갖다가 예금하라구, 제 일 이자가 많은 데다가.「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여기다 하지 말라
202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구.「여기 우선 필요한 것은 넣어야지요.」넣기는 뭘 넣어? 여기 이 사 람들도 다 가만히 보니까 자기 쓱쓱
하는 것이 많아.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사준 배를 타고 고기 잡은 그 고기 값은 가외 것이니 예치하라고 그래. 알겠어?「예.」덴스키(天助;수산사업 조직)에
집어넣지 말고 따로 예치하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내가 쓰겠 다는 것이 아니에요. 배를 더 사자 그 말이에요.「예.」
덴스키 그거 필요 없어요. 사람도 내가 배치하고 그랬지, 덴스키야 꿈이나 꿨나? 이래서 큰 배를 만들어서…. 현재 아이 엔 피(INP)에서 배를 52피트로부터 만들어요. 그것을 누가 물겠어요? 잡아서 월급 받 고 남은 그 돈들이야 덴스키와 하등 관계없는 거라구. 그리고
거기서 고기 잡는 것과 같이 여기 월급도 말이야, 그 돈을 그대로 줘 가지고 남게끔 들이모는 거예요. 아프리카 사람들을 데려다가 어부로 만들려 고 그래요, 미국 놈들, 일본 놈들보다도.
이번에 배를 나눠 주는 것도 그래요. 옛날에 160개국에 4척씩 안 나눠 준 배들을 배를 만들든가 돈을 계산해서
새로 큰 배를 만들어서 본을 잡아 가지고 콘도미니엄식으로 배를 중심삼고 10집, 20집, 30집 에서 벌어먹어라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돕는 운동을 해서 선전이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인디언을 수습하기 위해서 배를 주려고 했는데 코디악에서 배 열 척 값을 다 날려 버렸어요. 배를 사서 갖다 주라고 그랬는데 뭐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 다 말아먹었어요. 박구배가
지금까지처럼 그렇게 하는 때는 지나갔어요. 틀림없이 나보다 우리 아들딸에게 관리시키려고 그 래요. 한푼 용납이 안 될 거라구요. 그런 때가 됐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예.」송 서방!「알겠습니다.」지금 알았어? (웃음) 그렇
203
게 어물어물 넘어가려고
하다가 ‘ 몰랐습니다.’ 해 가지고 전부 다…. 이
거 그냥 둬두면 그 돈 가지고 수리비로 다 쓰고 나서는 ‘ 썼습니다.’ 할 거라구. ‘ 썼습니다.’ 하게 되면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교회를 팔아 가지고 반환하게
할 거라구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세계 왕궁을 짓고, 세계 교육기관을 만들고, 공공기관을 만들어야 됩니다. 어떤 빌딩, 어떤 도시보다도 훌륭하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거지가
똥 싸 뭉갠 데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없어요.
여기도 그래요. 학교를 만드는 거예요. 브리지포트 대학도 다 썩어 버린 거예요. 전부 다 수리했어요.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몰라요. 그 미국 교수 간나들, 전부 도적놈이지, 문 총재가 수고한다고 해 가지고 한푼이라도 돕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구만. 그놈의 나라 망해야 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교육할 필요도 없고, 외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켜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내가 투자했지 미국을 위해서 투자하지 않았어요. 세
계 인류를 위해서 선전해야 되고 교육해야 됩니다. 언론기관도 미국을 위한 언론기관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 인지?「예.」미국을 밟고 넘어가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따라가라는 것 입니다. 미국을 따라가는 언론기관이 아니에요. 그 기준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걸 미국이 싫다고 하기 때문에 대번에 중국과 소련에 <워싱턴
타 임스> 같은 것을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세계적이에요. <워싱 턴 타임스>도 미국 재산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살아 남기 위해서는 비상대책도 취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 근처의 가까운 데 사람 눈이
204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뽑혀져 나가고, 귀가 떨어지고,
코가 떨어지고, 그렇게 무자비하게 행 하지 않고는 전체가 살아 남을 길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미국에 언론기관을 만드느라고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남들은
미국에 와서 돈 한푼이라도 긁어 가려고 하는데, 나는 미국에 보태 가 지고 하는 거예요.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미국을 넘어 세계를 위 하고 유엔을
위해서입니다.
유엔에 신문사가 없어요. 이놈의 반대하는 것들을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한번 긁어댈 거라구요. ‘ 살려 주소, 살려 주소!’ 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무섭던 신문사를 유엔 신문사로 만들게 되면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따라올 거라구요. 지금 유엔에서 언론인들
을 환영할 수 있는 부처 가운데 제일 중심 자리를 우리가 차지하고 있 어요. 미국의 국무부를 통해 가지고
기합을 주는 거예요.
유엔 사무총장이 ‘ 통일교회 신문사가 뭐인고?’ 하다가 9개 부처에 기합이 내려가니까 ‘ 아이고, 미안합니다.’ 해서 쫓아냈던 사람을 오라고 해서 자리잡아 준 거예요. 그것 다 모르지요? 그래 가지고 뭐 선생님 을 사랑하고, 선생님의 직계 자녀라고 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여 러분도 그 놀음 할 줄 알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세상이 자기
것이 안 된다구요.
내가 언론기관에서 왕초가 되어 있어요. 요전에 주동문이 말한 것
들었지요?「예.」꿈같은 일이 벌어졌다구요. 주동문도 모르지요. 선생 님이 괜히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 또 워싱턴의 뭐인가?「프레스센터입 니다.」프레스센터 이름이 뭐던가? 프레스센터의 각 나라에 인공위성 으로
연락하는 모든 그 장치가 우리 것이에요.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그러한
프레스센터, 또 방송할 수 있는 인공위성에 연결할 수 있는 그 런 회사가 넷이에요. 다 모르지요? 그것을 합하면 어떠한 언론기관의 모든 것이 종합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사서
205
껍데기 같은 것을
붙여 놓으니까 지금 최고가 되어 있어요.
이걸 대비하기 위해서 영국 통신사는 8백억 달러를 들여서 앞서겠
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합동공작을 하고 그런 거예요. 암만 해도 5
년 이상 떨어져 있다는 거예요. 모르는 녀석들은 종새끼가 되어야 된 다구요.
전자세계의 왕초가 됐어요. 지금 우리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를 중심
삼고 앉아 가지고 국제회의 하는 것은 벌써 5년 전부터 시작했어요. 부시
행정부는 그게 없어요. 우리가 만반의 준비를 다 했으니 어디든 지 다….
조그마한 회사에서 크게 하니까 이 부시 대통령이 보니 세금 문제라든가 이게 큰 문제거든요. 이걸
변명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이메일로 집어넣으면 전국적으로 일방통행할 수 있는 전부가 되어 있어요. 전국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다 구요. 방송만 들어가게
된다면 2억7천만이 듣지 말래도 들을 수 있게 끔 되어 있다구요. 나발을 불 날이 가까워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만반의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세계에 있어서 어느 기준만 넘어가면 밀어 제낄 거라구요. 비밀을 다 알고 있는데.
한국과 일본이 나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한국은 한번 긁어만 대면
왱가당 댕가당 어디로 날아갈지 몰라요. 뭘 해먹고 있다는 것을 다 알 고 있어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목사들?
도둑놈의 새끼들!
그래, 그냥 안 돼요. 미국
국회 자체도 우리 워싱턴 타임스 기재를 돈 내고 빌려 쓰는 거예요. 국무부 국방부도 그래요. 방대한 준비를 하 는 거예요. 돈이 얼마 들어갈는지 모르지요. 한푼이라도 헌금이나 했 어? 꿈도 안 꾸고 있어, 이 한국 놈들! 자기들 먹고 살겠다고, 자기 새 끼니 무엇이니 구더기 새끼들을 품고 그것들하고 먹고 살겠다고 하는
206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거예요.
나는 그래요. 세상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분해요. 부모라는 말이 원 수예요. 모르니까 가르쳐 줄 때까지 기다린 것
아니에요? 이제 왕권이 니 뭐니 다 가르쳐 줬어요. 알겠어요?「예.」행하라구요. 안
하면 골을 까 버리고 치우는 거예요. 여러분한테 분풀이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윤태근!「예.」왜 자꾸
조노? 여기서 제일 잘 졸더구만. 왜 그래? 뭐 걱정이 있어?「아닙니다.」그렇게
편안해? 졸 여력이 있어? 책임지겠 다고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어제도 제주도를 철거시키려고, 땅까지 다 팔아 오려고
그랬어요. 제주도가 불쌍하기 때문에 지귀도니 뭣이니 땅을 다 사 놨는데, 이놈의 자식들, 도에서 어떻게든 망치려고 그랬어 요. 이제는 ‘ 문 총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이놈 의 자식들, 다 망쳐 놓고 말이에요. 그 땅 값 이제 좀 올라갔나? 요즘 에 땅 값 비쌀 거라구요.
벙끗 하는 날에는 다 정리하려고 그래요. 미국도 정리하고, 여기도 내가 약속한 것이 16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교육해 가지고
미국과 선 진국이 점령한 그 나라 사람들을 역으로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육을 할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내가
지금 그래요.
태평양에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도망갔습니다. 미국 자체가 태평양 이 필요해요. 젊은 사람들이 대양세계에 와서
일할 사람이 없어요. 생 각하게 되면 일했댔자 국비를 쓰더라도….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제2단계의 국가들이 돈벌이가 되기 때문에 이게 크게 되면,
연합하게 되면 미국이 가는 길도 막을 수 있고, 세계를 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 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견제하려고 그래요. 그런 것 알아요? 그런
걸 눈치채 가지고 거기에 걸리지 않고 살 요량을 해야 돼요.
207
그래서 여기서 흑인들을 열심히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바다에 나가
는 사람들을 배를 만들어 줘 가지고, 못 하니까 벌어 가지고, 한
50척 을 만들어 벌어 가지고 밤낮 없이 24시간, 밤에도 고기를 잡아야 되겠 다 이거예요.
그래서 10년 내에 양식을 해 가지고 잡는 양의 10배만 하게 되면 언제든지 그 양을 잡아도 되는 거예요. 고기가 없으면
얼마나 잡기가 힘들어요? 양식해 가지고 보내면 포인트 되는 데 고기들이 많이 붙어 살기 때문에 잡기도
쉽고 다 그렇다는 거지요. 그것이 우리 목장이에 요, 목장. 농사 터와 마찬가지예요.
평평한 바다 속에다 트럭이라든가 자동차 같은 것을 산같이 쌓아 놓 으면 그게 고기 집이 돼요. 수만 수십만 마리의 고기가 살기 때문에 낚시라든가 뭘 해도 되고, 그
주변의 10미터, 20미터,
50미터 안에 그물을 집어넣게 된다면 고기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농토보다 더 좋아요. 만년 농토예요. 농토는 비료를 주고 수 고해야 되지만, 이렇게 해놓게 된다면 잡는
기술이 필요 없이 잡기가 점점 쉬워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농사짓는
곡물이 문제 아니에 요. 곡물 이상 영양이 있어요.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것을 잡아먹기 때문에 인간의 건강에 필요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넓은 바다가 농사 땅보다 더 귀한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플 로리다 같은 데 가게 된다면 바다 점령하는 싸움이 벌어져요. 땅을
전 부 다 바다와 팔고 있어요. 거기에 장치를 하게 되면 자기가 배 한두 척 가지고도 만년 벌어먹고
살아요. 안내해 가지고 틀림없이 가서 낚 시해서 그 고기를 잡거든, 다른
데 가서는 못 잡더라도.
여러분이 이제
늙은 다음에 뭘 하겠어요? 배 하나 쓱 해놓고, 배도
208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어디 왔다갔다하는데 운전하는 것이 아니에요. 두 시간, 세 시간 가는 것도 스위치 딱 집어넣고 방향만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가는 것도 자면서도 다 가요. 딱 가 가지고 삑 다 왔다고 벨 소리가 나면 눈뜨고 낚시질하는
거예요. 올 때 틀어놓고 30미터, 50미터 표시만 하 면 삑 하고 신호를 해요.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바다도 그렇고, 어디든지 육지도 그래요. 육지도 요즘 그렇잖아요? 차가 다 그래요. 그렇지요? 봉사들이 운전할 때가 왔어요. 그거 얼마나 신선놀음이에요?
하루에 뭐 한두 마리만, 한 마리만 잡아도 먹고 살아요. 안 그래요? 하루에 한 마리씩 일주일이면 일곱 마리를 바다 앞에
호수를 잘 만들 어 놓고 거기에 잡아다 넣어 놓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잡아다 넣어 놓으면, 일곱 마리를 잡아넣으면 일주일 먹어요. 30마리면 한 달에 한 번씩
갖다 오면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런 편리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바다에 대해 선생님이 미칠 듯이 관심을 갖는 거예요. 이제는 할 것을 다 했어요. 이제 여기 는 마지막 아니에요? 오대양 어디든지 전부 내가 다 알고 말이에요. 고기가 많다는 알래스카하고
멕시코만하고, 그 다음에 보스턴 글로스 터 지역이 미국의 3대
어장이에요. 노르웨이까지 하면 세계의 4대 어 장인데, 이 가운데 3대 어장을 갖고 있는 미국이라구요. 거기에 대해 훤히 알고 있어요.
튜너 잡이를 가더라도 튜너가 왔다 하면 내가 먼저 가서 잡아요. 튜
너가 먹고 싶으면 말해요. 여러분이 안 잡으면 내가 잡겠다구요. 이제
는 여러분 누구든 배가 있으니 뭘 잡아오라고 하면 전부 잡아와야 하 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해서 다
가르쳐 주려고 그러잖아요?
4년씩 판타날에 가서 했지요?「예.」판타날에 가서 할 때 악어가 많 은 데서 서서 낚시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거예요. 그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버티고 서서 이렇게 하더라구요. 밤이 되면 틀림없이 스크리
209
뱀이 와서 꽁지로 감아 버려요. 꽁지로 휙 감아 보라구요. 순식간에 삼켜 버려요. 그것도 모르고 했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총을 가지고 다니면서 낚시질해야 돼요. 총도 엽총
가지고는 안 돼요. 스크리 뱀이 엽총 맞아 가지고 죽나요? 먼
거리에 맹수들이 있다구요. 거기가 얼마나 위험한 곳이에요? 피라냐가
있지 요?「예.」면도칼로 싹 해 가지고 말이에요, 피만 나게 해보라는 거예 요. 우루루 몰려들어서 한꺼번에 다 파먹어요. 미운 사람이 있으면 잡 아 가지고 면도칼로 싹 하게 되면 몽땅 달아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훤히 잘 알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 운전하던 아이 있잖아요? 그 애 이름이 뭐던가? 효율 이!「예.」이름이
뭐던가?「….」그 녀석은 고래가 있든 뭐가 있든 무 서워하지
않아요. 참 이상하지요. 스크리 뱀이 악어를 잡아먹는데 말이
에요, 벌써 어디서 쓱 소리가 나면 큰 스크리가 큰 악어를 잡아먹는다 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그리고 세 발, 네 발짜리 된 것을 잡아요. 이렇게 굵은데 말이에요. 그것 잡아 가지고 배에 실었더니 냄새가
고약하더구만. 그걸 삶아 먹 으면 참 맛있다나? (웃음) 그거 한 마리면 수련생 30명, 40명은
실컷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뱀 요리를 해줘 가지고 맛있는 빠꾸 요리를 먹 겠느냐, 뱀 요리를 먹겠느냐고 하면 뱀 요리 먹겠다고 할 거예요. 뱀 요리가
더 맛있을지 모르지요.
못 먹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 왜 굶어 죽겠어요? 밑감 같은 것을 밤 에 해서…. 그것이 근방에 사는 곳이 있다구요. 그걸 해 놓으면 낚시질 도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이 취미라구요.
이제는 내가 갈
데가 없어요. 어디를 가겠어요? 환태평양 복판의 밑
210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창에, 6천 미터, 만
미터 되는 이런 곳에 무엇이 사느냐 들어가 보고 싶지만, 그 압력에 무엇이든지 다 짜부라져요.
30미터만 들어가더라도 큰
참대가 짜부라져요. 드럼통이 짜부라진다 구요. 거기에 새우
같은 고기가 살아요. 야! 그 압력을 어떻게 견디느 냐 이거예요. 그것이 신비로운 거예요.
내가 젊다면 틀림없이 무엇이든지 만질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답사 한번 했을 거예요. 그러다가 죽으면 그 지역이 성지가 될 것 아 니에요? 세계의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선생님이 만 미터 이상 답사하다 가 영계에 갔는데, 백 미터쯤은 헤엄치고 맨발 벗고 뛰어야
된다고 생 각한다구요. 그것이 필요해요. 이왕에 영계에 간다면
그런 기념할 수 있는, 역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남기고 죽겠다고 생각하는 거예 요, 고이 누워서 죽는 것보다.
그래, 선생님이 좋기만 한 줄 알았더니, 고약한 선생님을 만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명정!「예. 그렇습니다!」(웃음) 뉘시깔을 보니 틀림없이 ‘ 그렇습니다.’ 할 거라구요.
통일교회 역사에 없는 것이 없어요. 내가 욕도 잘 한다고 소문난
것 알아요? 국회의원까지 알더라구요. ‘ 욕은 하지 마십시오. 좋은 날인데 좋은 말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으심) 욕먹어 서 나쁠 게 없지요. 하나 안 돼 가지고 싸움하면 욕하지요.
그래, 내가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못 하면 즉방으로
들이대요, 솔직하게. ‘ 종교인은 솔직한 거요.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한마디 해놓고 ‘ 당신, 그런
얘기 할 수 있어?’ 하고
다리를 들게 해놓 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큰판에 가서는 내가 어른 노릇을 할 줄 알아요. 뭘 모른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무서운 호랑이 같고, 욕 잘 하는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욕만 가지고 세상이 치리되나요?
우리 아이들도
할아버지 하면 무서워해요. 아까 신팔이도 ‘ 왜 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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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까 뚝 그치잖아요? 사냥 못 하는 늙은 호랑이가 필요해요. 사막에 서는 늙은 사자가 필요해요. 그렇지요? 높은 등성이에 앉아 가지고 꾸 벅꾸벅 하면서 이러고 보고, 토끼새끼, 쥐새끼가 옆에 와서 벌레도 잡 아먹고 다 이러더라도 가만 두고 보는 거예요.
이래 놓고 암놈이 사냥 나가서 잡아와 가지고 진상을 바쳐야 먹어요. 암놈이 잡아 주는 것이
맛있는 모양이지요? 그래야 먹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죽을 날이 되어 오면 활동하기 싫잖아요?
그러니까 냄새도 나고, 파리도 끓고, 벌레도 많고 다 그래요. 그것을 새들이 와서 잡아먹고 이래도 모른
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바람 에 쥐새끼도 와서 물어뜯고 다 이러잖아요? 토끼도 와서 놀고, 노루나 사슴도 와서 놀고 말이에요. 수사자는 좀 해 가지고는 잡아먹지 않거 든. 그러니까 친구같이 이러고
보는 거예요. 그렇지만 거동하게 되면 아는 놈들은 다 도망가요. 토끼나
쥐 같은 것은 그걸 보고는 ‘ 저것들은 왜 도망가나? 나는
안 무서운데.’ 이러는 거예요. 세상이
다 그렇게 사 는 거예요.
요전에 작은 배를
탔던 사람들은 바꿔 타게 되어 있지? 효율이!
「예.」그 호라이즌인지 그것은 언제 되나?「예. 아직도 2주일 더
작업해야 된다고 그럽니다.」이놈의 자식들! 몇 달이야, 몇 달? 1년 걸 리겠구만.「뜯어
보니까 많이 상해 있어서….」그걸 언제 뜯어 놓은 거 야? 선생님은
그런 것 못 봐요. 내가 다 해 버리지.
오늘은 날이 좋구만! 바다 물결이 안 보이는 것 같은데? 몇 시야?
「열 시 반입니다.」이제는 저녁때에 훈독회 하고 새벽같이 나가요, 훈독회하고 나가요? 옛날에는 다섯 시 전에 나가곤 했다구요. 지금 몇 시야? 고기는 긴긴 밤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해가 떠오르면
나와 놀고 떠돌이 고기들을 잡아먹느라고 얕은 데로 나온다구요. 트롤링을 하려 면 얕아야 돼요. 깊이, 2천 미터 아래에 있는 것이 암만 뒤져도 나오 나요? 나와야 잡는다구. 자! (경배)
212 하나님 왕권과 해방권
밥 먹고 나갈래요?「예.」나는
언제 나갈지 모르니까 전부 나가 마 음대로 배 타고 가서 잡아 보라구요. 코나 배를 효율이가 타나?「준비 되어 있습니다.」나갔다가 내가 부르거든, 전화하든가 하면 오게끔 할 테니 기다리지 말고 나가서 잡아요. 알겠어요?「예.」자! *
원주 어디 갔어? 훈독회도 하는 사람이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기분 이 달라져요.「양창식 회장은 21일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그래.
황선조한테 보고 들었어. 수련 가운데 역사적으로 기록을 남겨야 되겠 다구요. 저라는 사람이 다 모여 가지고 수련을 잘 받아야 된다 이 말 이에요.
(정원주 씨 들어옴) 집에서 색시들을 훈독회 훈련도 시켜야 돼요. 4 장이지?「다 끝났습니다, 이 책은. 오늘
아침에 다 끝났습니다.」저것 은 역사상에 처음 나타난 말들이에요.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구요. 여러 분이 지나가는 무슨, 지금까지 영통하는
사람들이 부분부분 얘기하던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근본문제예요,
이게.
그래, 공자 같은 성인들을 보게 되면 원리를 다 아는 입장에서
얘기 하잖아요? 죽 들어 보면 모르는 입장의 임자네들보다 더 잘아요.
그것
2001년 7월 19일(木), 코나.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 수련회 기간 중 저녁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214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라
이 영계의 구조적인 핵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 위치를 찾을 수 없어요. 자!
5장이야?「1부, 2부가 있 습니다.」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1부 훈독)
『……여기서 우리 모두가 깊이 깨닫고 깊이 생각해야 할 사실은, 이 축복의 최고 자리까지 옮겨 주신 분은 참부모님이지만, 이 자리를
끝까지 지켜야 할 책임은 우리 각자에게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인간 은 최고로 귀하게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영원한 천 국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책임져야 할 것이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의 가치를 항상 길이 간직하며 살아야 할 것이
다.』
책임이 중하지요. 흘러가는 세월에 언제 중간도 못 가 가지고 흘러
가면….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고개를 넘어야
된다구요. 자!
『……지금 영계의 우리 멤버들은 지상의 초창기 식구처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상의 여성 여러분들도 초창기의 심정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영계가 적극 협조할 것이다.』
협조 받을 것이다!「협조 받을 것이다!」그래. 또!
『……여성지도자들이여! 80세가
되어 가는 아버님을 어떻게 모실 것인가를 심사숙고해야 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지상에서 아버님을 모
실 수 있는지도 생각해야 한다. 가정의 화목이 여성의 몫이라면, 나라
의 평화도 분명히 여성들의 몫일 것이다. 성약시대에는 여성들의 역할 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의 주위를 유심히 살펴 보라. 우리들의 삶이
바로잡혀 있는가를 유심히 살펴야 하는 것은 여 성의 몫이요, 어머니의 사명이다.』
이번에 돌아가서 여편네들 내세워서 훈독회 시키고 해설할 줄 알게 끔, 전부
다 모르거든 그 내용을 임자네들이 강의해 줘야 돼요. 그래서
215
자라야 된다구요.
『……개인에서부터 가정․사회․국가에 이르기까지 그 뜻과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의 내면적 아름다움을 가꾸는 데에 전력을 투입 해야 한다.』
전력 투구!「전력 투구!」전력
투구, 그게 무슨 말이에요? 자, 계속 하라구.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님으로 모시고 아버님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해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명희 여사님! 정말
고맙 습니다. 그리고 사모합니다. 그리고 아끼렵니다. 너무 행복한 축복을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소크라테스가 명희 여사님에게
드림』
매일같이 이렇게 하면 알지 못하던 것도 하나 하나 자꾸 깨달아 나 가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자기에게 훗날에 복이 되고 축복이 되겠 느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싫으면 아예 그만두면 될 것 아니에요? 뭘 하러 특별히 내가 여기까지 임자네들을 데려와서
이래요? 임자들을 내 버리고 가도 되지요. 안 그래요? 이제부터는 또 언제 만날지 몰라요. 찾아와도 안 만나 줄지 몰라요. 나는 그게 누구인지 나이 많아서 모르 겠다구. 이름이 뭐던가? 박 가던가, 뭐던가?「박원근입니다.」자기 이 름을 부른 것이 아니야. (웃음) 자!
『……이상헌 선생 역시 대단한 정열가․야심가입니다. 지상에서 못
이룬 자기의 과제를 이제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전력을 다하여 연구하 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대단히 기뻐하시고 감탄하셨 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다소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 께서 저에게 그 임무를 지시하셨더라면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한층 더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216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라
참아버님, 참어머님! 훌륭한
아들(상헌)을 두셨으니 행복하시지 않 습니까? 위로 받으시옵소서! 그렇게 하나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효성
스러운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연구․분석하며, 하나님께 모든 일 하나
하나를 결재받고 문의하는 모습은 참으로 저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그 의 성품입니다. 자기의 학문연구에 있어서는 염치 불구하고 뛰어드는 열정은 그 누구도 감당해 낼 수 없을 것입니다.』
김진문!「예.」통일사상을
간략하게 이 사람들한테 한번 강의해 주 지.「통일사상에 대한 얘기를…」이
사람들에게 강의!「여기서 이 사 람들에게요?」내일 아침이라도
한 시간 하고, 한 시간 이후도 하라구. 고기야 잡겠으면
잡고 말겠으면 말고…. 잡다가 놓치기도 하고, 잡아서 필요
없기 때문에 놔주었는데 뭐 또 잡겠나? (웃음)
어디 갔어? 어디 갔나, 송근식?「예.」죽을 뻔했어?「면목
없습니 다.」세상에!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 있게 앉아 가지고
그렇게 하면 되 나? 그게 힘든 거예요. 그걸 딱 잡고 발로
죽 버티었다가, 그 다음에 내려갈 때에 딱 힘주어 가지고 감아 내려가야 돼요. 늦추면 안 된다구 요, 늦추면. 늦추면
점핑하기 때문에 힘이 몇 곱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하다가는 빠져 나간다구요. 그러니 언제든지 낚싯대
각도가 같아야 돼 요.
그리고 고기가 이리 갔는데 이렇게 하면 각도를 뭘 하러 바꿔? 두루
뭉실하게 맞춰 줘야지요. 배가 빨리 못 돈다구요. 고기는
마음대로 왔 다갔다해도 말이에요. 그게 생각대로 된다고 하면 안 돼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도 그래요. 내가 알고 다 할 수 있다고 그러다
가는 그 꼴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백번 천번 함으 로 말미암아 놀이를 알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어요. 여유가
생긴다구 요. 릴이 이렇게 됐는데 기어에 브레이크를 거는 장치가 된 거기에 걸 어 가지고 완전히 풀어놓고
왁 나가 가지고 전부 다…. 너무 말하게 되면 내가 시간이 아깝다. 얼른
해라. (웃음)
217
『……이 복된 자리를 우리가 놓칠까 봐 영계의 사실을 가르치기
위 해서 이상헌을 부르시는 참부모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죄송하고 황송하 기 그지없다.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간절한 뜻을 깊이 깊이 헤아려 보 면서 이러한 영계의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당부한다. 나는 언제나 여러
분에게 진실만을 소개할 것이다.』
진실만을 소개한다는데 진심이에요, 진실이에요?「진실!」진실만을 소개한다는 거예요.
망상이 아니고 추상이 아니에요. 그것을 못 믿는 사람들은 그 모든 전부가 칼을 들고 도끼를
들고 항의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뭐?「이상헌 원장님은 원리를 잘 아시는데 소개할 때 꼭 천국, 낙원, 그 다음에 지옥 3단계로 소개하고,
여기에서도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 이렇게 소개했거든요. 천국, 낙원, 영형체급
영계, 중간영계, 지옥 그런 것은 다 없어져 버리는 겁니까?」왜 없어져?「한 번도 영형체급 영계에 대해서는 소개를 하지 않아서
요.」
구약시대도 그런 것이 있고, 신약시대도 그런 것이 있고, 성약시대도 그런 것이 있어요. 하늘나라 구조가 전부 3층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3층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하류층이라는 것은 지옥을 말한 것이 아니고….」영형체급 영계는 하류층의 생명체가 모여 있는 거라구.
「그러면 영형체급 영계를 하류층이라고 그런 겁니까?」3단계로 되어 있어.「3단계, 3층천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까?」그럼! 낙원만 해도 그런 계층이 되어 있고, 천국도 그래. 3층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 이런 모든 것을 들을 때에 모든 방향에
따라서 모든 것이 형태가 달리 나타
218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라
나는 거지요. 하나님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 얼른 하고 빨리 끝내자. 갑자기
왜 도적놈같이 그렇게 물어 봐? (웃음)
영계도 보면 말이에요, 천국과 낙원과 지옥의 한계선이 그어져 있지
를 않아요. 희미하게 되어 있어요. 북극에 가게 되면 열두
시가 아침같 이 보인다구요. 깜깜한 밤인데 희미하게 다 보여요. 그와
마찬가지라구 요. 환경에 따라서 다르다는 거지요. (훈독회
마침)
누구? 유종관이 안 왔지?「예. 안 왔습니다.」유종관이 노래하던 것 을 노래 잘 하는 사람이 해보라구.
아까 그것 말이에요, 낙원도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야 돼요. 예수님 이 계시는 곳과 불교권, 전부 다 다르다구요.「영형체급 영계는…」영 형체급 영계는 그 중간이라고 보면 되지. 연옥과 같은 그 세계라고 봐 야 된다구. 생명체급 영계는 신약시대예요. 천국의 내적 모든 전부 가…. 영계 자체가 3단계로 되어 있어요. 그래! (이상진
회장의 ‘ 홀로 아리랑’ 노래)「에이멘!」
뭐야? 에이멘이야? 애가 타서 애스러운 뭐…. 오늘이 며칠째예요?
「일주일째입니다.」일주일째?「예.」그럼 며칠 남았나, 이제?「6일 남 았습니다.」이제 6일
남았나? 전부 다 며칠이야? 12일이에요, 13일이 에요? 여기가 제주도 같은데, 하와이 도가 제2 고향 같은 기분이 나겠 네.「12일입니다.」12일. 자주 오고 싶겠어요, 오고
싶지 않겠어요?
「자주 오고 싶습니다.」자주 와 봐요. 가고 싶은 곳은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것이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선생님이 상헌 씨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께
보고하고 그런 일을 시작하게 했다는 것은 역사에 없었던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부탁해 가지고 지상에 통고
219
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대한 기초, 모든 원리원칙 근본을 가르쳐 줬기
때 문에 영계에 식구들이 가서 맞느냐 안 맞느냐 할 때, 이게 실상이라는 것입니다. 맞기 때문에 상헌 씨도 전체 그런 내용이 그렇게 확실하다 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충격적인 감동을 받고, 식구들의 갈 길을 바로 잡기 위해서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이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상헌 씨도 몇 번이나 강조했지요? 영계의 실상을 의심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깊이 그 경지를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말이 공상이 아니고, 관계없는 것이 아니고, 마음세계에 그런 느낌이 반영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도 공명체가 되면 나타난 다는 거예요. 여기도 위성을 통해 가지고 전체 우주를 바라볼 수 있잖 아요? 안팎의 각도만 맞추면 다 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확실히 믿으면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맞추어서 살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우리 맹세문 5번이 그렇지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가만 두어서는 안
돼요. 일족이라든가 국민을 같은 권에서 한 곳으로 몰아 쳐야 된다는 거예 요. 자연은 그걸 바라고 있어요.
상류층․중류층․하류층이
있는데, 하류층의 존재들은 얼마나 탄식하겠어요? 그런 하류층에서는 어떻게 사나 상헌 씨는 다 가 볼
수 있 지만 말이에요. 상류층에 가면 상류층에서 살지 하류층에 가려고 해도 안 돼요. 이걸 통고하기 위해서 구조적 내용을 전부 다 알려니 상류층 에서 중류층, 하류층을
가 보지만 갈 필요가 없어요. 삭막한 것을 느끼 고, 다른
세상이 돼 있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은 그 세계를 총괄적인 면 에서 개조하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영형체 세계나 생명체 세계나 마찬 가지라는 거예요.
220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라
그것을 트기 위해서는 중간 역사로 하늘이 택한 사람이 지상에 와 가지고 열어 놓아야 돼요. 그러려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지상세계에서 가인세계
천상세계를 소화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실 질적인 사실을 느껴야 돼요. 막연해 가지고는 관계가 안 된다구요. 그 게 공식과 같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실상이에요. 영계의 실 상이지요?「예.」실제로 보고 나타난 사실입니다.
그래, 역사이래 상헌 씨를 특별히 하늘도 그렇고 선생님이 지명한
거라구요. 갑자기 갔지요? 그것 알아요? 이런 것을 한 번 읽을 때는 꿈같고 말이에요, 그럴 거라구요. 두 번 읽을 때는 ‘ 그것이 그럴까?’ 하 고 자꾸 생각이 달라진다구요.
그 마음이 확신이 생겨야 돼요. 그걸 받 아들일수록 확실해야 한다구요.
지금도 다 막연하지요? 어때요?
확실해요? 막연하잖아요?「막연합니 다.」그래, 백번 천번 읽으라는 것입니다. 이게 무엇보다 귀한 이야기 이고, 시간도 투입하고 정성을 들인 거라구요. 동물세계, 식물세계의
상․중․하를 다시
한 번 반성하고 기도하면서 생각해 봐요. 내가 무
엇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갈 수 있는, 처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를 여기서 분별하고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하나의 척도와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맞아야 돼요.
몇 시예요?「열한 시입니다.」열한
시 전에는 자고 싶어도 잠이 안 오잖아요? 뭐 먹을 것 없나? 바나나
광주리가 있던데 그거 가져와 먹 으라구요.「바나나 많이 있습니다.」그것
가지고 와서 하나씩 먹여 줘 요. 먹으면 잠이 곧 든다구요. 바나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안 먹어도 괜 찮지만, 오늘 저녁에는 먹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배탈이 나든 뭐든. (웃음) 나
하나 줄래? 내가 먹으라고 했으니 나부터 먹어야지.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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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맛난지 몰라요. 바나나 껍질이 단단해서 안 떨어지는데, 오래 되어서 그래? 꼭지를 떼 보라구.「아프리카 같은 데서는 이걸 원숭이 밥이라고 그럽니다. 원숭이가 제일
좋아한다고 해서요.」
내가 소학교를 졸업할 때에 안동현에 갔는데 말이에요, 그때 일본이
망할 말단기였어요. 바나나를 구경하기 어려운데 거기에 바나나가 있 는 거예요. 바나나가 얼마나 많은지, 그걸 사먹던 생각이 나요. 얼마나 맛있던지! 그 맛이 안 난다구.「어디서 사 드셨습니까?」안동현에서.
신의주에서 얼마 안 된다구.
맛이 있어요, 맛이 없어요?「맛있습니다!」맛이 없으면 그것을 내놓 고…. (웃음) 그거 나머지가 얼마나 되나? 전부 다 이번에 다 읽고…. 하나씩만 먹지 둘씩이나 먹나?「맛있습니다.」먹을 것 다 얻어먹고, 이 제는 잘 것밖에 없나? (웃음) 고달파요? 고달프지요? 배 타는 것이 고 달픈 거라구요. 자! (경배)「안녕히 주무십시오.」그래!
내일은 뭘 하겠나?「내일 낚시해야지요.」한 마리도 못 잡았지, 오 늘?「작은
것 잡았습니다.」얼마짜리? 얼마나 큰 거야?「30파운드짜리 입니다.」놔줄
걸 먹었구만. 놔주었나?「회 해 먹었습니다.」아니, 먼 저 잡은 것 놔주었나 말이야. (웃음) 배 타고 나가서 이런 고기라도 하나 잡아서 조건으로 남겨야지, 그렇지 않으면 큰 놈을 놔줘야 돼요. 우리는 고기를 놔주려고 생각하는데
끊고 다 도망갔어요. 그렇기 때문 에 아쉬운 마음이 없어요. 일주일
나가 가지고 낚시해서 잡은 것은 놔 줘요.「예.」한 마리를
놔주든가, 작은 것은 세 마리, 다섯 마리를 잡 아서 놔주라는
거예요. *
어제 어디까지 했었나?「영계 리포트요, 아버님?」응.「3권 ‘ 누시엘 의 타락 이후 천사세계’ 전까지 읽었습니다. ‘ 천사들의 수’ 까지 읽었습 니다.」그게 공자의 보고야? 그렇지?「석가모니
메시지입니다.」아, 석 가모니 메시지.
그래, 뭘 했나? 그건
내일 하자구요. 뭘 했어요?「돌고래 쇼 구경하 고요, 바닷가에 가서 산보하고요.」바닷가에서 산보했어? 목욕은 안 하 고?「목욕은 준비 안 하고 갔기 때문에요….」준비는 뭐? 그대로 옷만 벗어 놓으면 되는 건데.
효율이는 그 사람
만났나?「예. 만나 봤습니다.」얘기 좀 해보지.
「하와이에서 가장 좋다는 중고등학교를 가 봤습니다.」시장은 안
만 나고 간 거야?「학교가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아니, 시장 만난 줄 알 았는데.「시장을 만나러 가는 길에 있어서요, 거기 먼저 갔습니다.」
2001년 7월 20일(金), 코나.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 수련회 기간 중 저녁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223
아, 그래?「아버님께서
학교에 대한 말씀을 주셔서 하와이 섬의 학교 가 어느 수준이고, 어떤 학교들이 있는가 알아보러 갔습니다.」(김효율 회장이 하와이의 중고등학교 방문 및 코나 시장을 만난 결과에
대해 보고)
그리고 땅 문제도 빨리 가서 해결해야 된다구, 빨리.「땅은 얘기를 했습니다.」아니, 여기
사야 할 것도 사고, 빨리 해야 돼.「그런데 그 건 주정부
소속입니다.」그건 주정부하고 얘기해서 대토를 해야 돼. 대
토 그것도 얘기했나?「예. 그 얘기는 주정부하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계획을 세워서 오늘 조를 호놀룰루로 보냈습니다.」그래?「가서 시작 을 하고 있고, 하여튼 대단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의원들하고도 자리를 같이 해서 나중에….」
교포는 여기에 얼마나 되는데?「한국 교포들이요?」응.「몇 명 없답 니다. 열
손가락 안입니다.」호놀룰루는 얼마나 되나, 하와이 전체?
「하와이 전체는 3만 정도입니다.」3만 명?「호놀룰루에만 몇만이 있 답니다. 여기는 열 손가락 안에도 안 들어간다고 합니다.」그래.「오늘 초면이기는 했습니다만 아주 좋았습니다. 아버님을 대단히 존경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 사람이 정직합니다.」
효율이가 그 사람한테 가서 원리 말씀을 한번 해줘야 되겠구만. 형
제들을 모아 가지고, 김 씨들 말이야. 가끔씩 전화하고 올
적, 갈 적마 다 들르고 그러면 좋아. 사람들은 많이 만나면
친구가 되고 다 그런 거지.
「오늘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니버설 발레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그렇지! 오늘 20일이니까 그렇지.「오늘
제가 공연 결과를 보고를 받
224 낚시를 통한 교육 프로젝트
았습니다.」3천3백 석?「3천350석인데 1, 2, 3, 4, 5층까지 되어 있 습니다. 그래서 4, 5층은 티켓을 판매하는 과정에 어렵다고 생각해서 4, 5층 티켓은 다 회수를 하고 1, 2, 3층만 해도 2천4백 석입니다. 오 늘은 2천4백 석이 풀로 차고 4층까지
절반이 찼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 티켓하고 심청전 24일
티켓이 매진되었다는 보고를 들었습니 다.」이제 하루만 지나면 매진될 거라구.
「판매가 쉽지 않아서요, 많은 브이 아이 피(VIP) 티켓을 발행해서 이번 기회에 미국 교회 목사들과 가족들을 한 천여 명을 저희가 초청 했고요, 한인사회는 지난 18일날 훈숙님이 전야제를 하면서 총영사가 처음으로
저희가 하는 행사에 참석해서 환영인사를 하고요, 이번에 영 사관에서 대단히 협조적입니다.」그럴 거라구.「영사관에서 티켓 판매 도 많이 도와주고 있고요, 이번에 한인사회에 케이 비 에스(KBS), 엠 비 시(MBC) 텔레비전 방송, 그리고 라디오 코리아, 에프 엠(FM) 서 울, 한국일보, 중앙일보, 이런 6개의
큰 매스컴이 있는데요, 거기에 광 고를 많이 의뢰해서 라디오 코리아 같은 데에서는 티켓을 많이 판매하
면서 협조를 하고, 한인사회에서도 VIP 티켓을 천 장을
발행했습니다. 한인들은 심청전에 관심을 갖고 그래서 심청 개막일에 많이 관객이 밀 려오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훈숙님이 대단히 기뻐하시리라고 봅니다.」이제
시작하면 많이 올 거라구. 워싱턴에 소문나고, 미국도 알려
줘야지.
그 다음 오늘 저녁은 뭘 먹었나?「한꺼번에 움직이기 어려워서 각자
그룹으로 움직였습니다.」「저희 조는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었습니 다.」맥도널드? 맥도널드가 빠르고 싸고 좋지.
몇 시예요? 열 시야? 열
시면 고단할 텐데 이제 가서 자지. 내일은 공부해야지.「훈독회를
하고, 아침 먹고 점심때까지 합니다.」점심 때 까지 하고, 그 다음에는 오후에는? 오후에는 낚시 나가고?「점심 먹고 낚시를 하고요.」「아버님, 요즘에 배들이 아침 일찍 나가서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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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침에 모두 나간답니다.」그래.「아침에 낚시하고 오후에 공부하고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자기들이
하게 되면 자기들이 하는 거지, 나 는 감독관인데. (웃음)「아침에 일찍 나가면 고기도 잡을 수 있다고 모두 그런 의견인데….」아침하고
저녁이지. 그렇지.
그래도 훈독회는 한 시간이라도 해야지요. 다섯 시에 일어나든가
해 서 말이에요. 여기서 일곱 시에 나가도 괜찮아요.「일곱
시에 나가면 괜찮습니다.」그럼. 한 시간 하고 나가도 괜찮을
거라구요. 훈독회 안 하게 되면 사람이 버릇이 생겨요. 일당백으로
10년도 한 시간도 안 빠 뜨리면 그게 영계에 가서 자랑이에요. 학교에
개근해 가지고 졸업식 때 상장을 받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개근했다는 것이 그 반에서 일 등 했다는
것보다 유명한 거라구요.
거기 가서 그냥 그대로 돌아만 다니고 아무것도 안 했구만. 그거
다 구경 잘 했어요?「예.」거기에서 무슨 생각을 했어요? 내가 돈 벌어서 미국에 와서 섬도 한 절반을 사겠다고 생각 안 했어요?「저희들이
벌 어서요?」(웃음) 그럼
누가 벌겠나, 이 녀석아? 앞으로 나라를 움직이 면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아버님께서 그런 과제를 갖고 계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아버님께서?「예.」여기에
몇 나라 사람들 이 왔어요? 일본 나라, 한국 나라, 미국 나라, 각 나라가 다 연결되는 데, 몇 개 나라만 움직이면 유엔을 움직이는 건 문제없다구요.
아버님은 이제 쉬려고 그러는데, 돈을 벌어서 뭘 하겠어요? 돈을 쓸 데가 있어야지요. 임자들에게 돈을 벌어 주게 된다면 그
버릇이 나빠 져요. 돈을 벌어서 기금을 모아 가지고 큰 걸 해야지요.
섬 이 땅을 사 야 얼마 안 된다구요. 이 섬 말고 14개를
몽땅 사 버리면 몰라도.
여기 마셜 아일랜드는
국민이 1만 명밖에 안 돼요. 우리 사람이 몇
226 낚시를 통한 교육 프로젝트
명만 거기 가서 살면 1년 이내에 전부 다 안고출 수 있을 거라구요. 뭐 2천 명짜리 나라도 있다 이거예요. 그거 우습다구요.「그런 나라부 터 복귀하면 되잖습니까?」응?「그런 작은 나라부터 복귀하면 되잖습 니까?」그런 것 복귀해서 뭘 하게? (웃음) 그거 먹여 살려야 된다구 요. 하와이는 큰 섬이기 때문에 이 하와이
섬을 배경으로 하고 학교도 잘 하고 대학교도 세우면 말이에요, 섬나라를 전부 다 안고 출 수 있 어요.
배들 계획하는 것을 말이지요, 한 나라에 한 댓 척씩만 사주더라도
우리가 섬나라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어요. 우리 큰 배 같은 것은 댓 척이면 얼마예요? 타는 것은 많이 타지요. 보통 타더라도 10명씩만 하 더라도 언제든지 50명,
100명은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 교육을 해야 돼요. 많은
프로젝트를 해야 돼요.
여기 섬에 와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왔다갔다하면…. 그 시장을
만 나라고 한 것은 뭐냐? 시장을 우리가 한번 만나 가지고 일본의 유지 들, 군이면 군, 몇 개 도지사를 데리고 오게 되면 도지사를 중심삼고
세미나를 할 수 있어요. 같이 해서 교육할 수 있다구요.
여기서는 낚시질을 하는 거예요. 낚시질을 해 가지고 큰 고기들을
잡으면 미치는 거예요. 또 하자고, 또 하자고 그래요. 임자네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요.
송근식!「예.」어제
그러고 나서 무슨 생각을 했어? ‘ 아이구, 이 놀 음 나는
더 못 하겠다.’ 생각했나,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나?「나가서 잡고 싶었습니다. 오늘 또 나가고 싶었습니다.」지쳐서 떨어져 가지고 헐떡거리던데? (웃음)「처음이었으니까요.」모르는 사람은 처음에 재 미가 있어야 돼요. 상식 없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나, 그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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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몰라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러나?「경험이 없습니다.」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어떻게 한다는 걸 가르침 받아야지.
그 고기들은 잘 하는 사람도 언제나 잘못하면 놓치는 거예요. 딱
요 렇게 해 가지고 낚싯대를 늦추면 안 된다구요. 뛰게 되면 그저 빨리 감아 가지고 당겨야지, 낚싯대가 늘어지면 빠지는 거예요. 낚시가 무겁 잖아요? 늘어지면 빠져요.
그래, 킹 새먼 같은 것은 뛰면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돌아요. 후닥딱 몇 번만 하면 쑥 빠져나가는 거예요. 그래, 연추를 다 달았지요? 킹 새 먼은 연추를 달게 된다면 틀림없이 빠져나가는
거예요. 그 밑감이 무 겁잖아요?「예.」밑감 자체가, 먹이 자체가 무겁다구요. 연추가 들어가 있다구요. 그렇게 되니까 언제든지 무게가 늘어지니까
이게 언제나 이 렇게 되어 있는데, 반대로 이렇게 되게 되면 쭉 빠져나가는 거예요. 그 거 돌아가는데 따라 못 돌아가거든.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의해야 돼요.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맨 처음에만 뛰고 야단하지, 그거 서두르면 뛰는 거예요. 딱 해 놓아 가지 고 올라오기 시작하면 빨라요. 딱 잡아놓으면 살랑살랑
올라온다구요. 힘내기를 해서 이렇게 방향을 잡아 놓으면 말이에요, 자기가
당기면 아프잖아요? 그러니까 뛰지요. 딱 그 자세를 가지고
딱 하면 쭈욱 온 다구요.
킹 새먼 같은 것도 코디악에서 내가 한 40분에 여덟 마리를 잡았어
요. 보통 한 마리 잡는 데 40분 동안에 안 된다구요. 그게 기술이라구 요. 딱 잡아 놓아서 싸악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또 킹 새먼이 달아 날 때는 언제든지 들어야 돼요, 이게. 낚시를 들고 하는 건 쉬워요. 그 럴 때는 들고 해야 된다구요. 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게 이렇게 올라오기 때문에 곧장 온다구요. 곧장 와 가지고 딱 잡으면 돼요. 그게 끼어서 아프니까 안 나간다구요. 맨 처음에 걸렸을 때는 뭐 죽을힘을 다 하지요.
228 낚시를 통한 교육 프로젝트
낚시를 내가 좀 가르쳐 줄 것 그랬지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가만 있으니까 우습게 알고 있어요. 여기 누구인가? 자기들이
제일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 낚시를 하나만 하느냐 이거예 요. 여기서 고기 잡을 것 같으면 사든가 해 가지고 하면 좋잖아요? 낚
시 밑감을 팔아야 돼요. 밑감 장사를 해야지요. 그거 잡기가
얼마나 힘 들어요? 밑감을 사 가지고 길러서 팔아야 된다구요. 그
장사를 해야 되겠구만. 사는 건 사는 거예요. 사 가지고
파는 거예요.
산 고기로 하면 언제나 겉에만 뛰게 할 필요 없어요. 10미터
안팎까 지도 가고, 20미터까지도 집어넣는 거예요. 고기가
겉으로 떠 올라오 나요? 그 물 밖으로 나오나 안으로 가나 끌고 가면 고기가 헤엄치는 거와 같으니까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형식으로 해야 된다 구요.
말린 잡이하고 튜너 잡이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튜너가 얼마나
영 리한지 몰라요. 생긴 것도 얼마나 영리하게 생겼어요? 지느러미가
쏙 들어가잖아요? 이게 5천 마일을 기반으로 하고 살아요. 어디든지 대이 동하기 때문에 보통 천천히 가도 시속 35킬로미터, 40킬로미터로 가 는 거예요. 빨리 가면 120킬로미터예요.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속도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양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튜너를 잡는데, 이게 어디에 얼마만큼 깊이 가고 있는지 피싱 레이
더(어군탐지기)에 다 나오는 거예요. 그만큼 깊이 해 가지고 천천히 끌면 돼요. 대개 어디 있는지 알거든. 그러면 딱 해 가지고 천천히 끌 면 되는 거예요. 빨리 할 필요가
없어요. 빨리 하면 끊는다구요. 빨리 하려면 무게를 무겁게
하면 된다구요. 그걸 다 조정해 가지고 하는 거 예요. 여기서는
어디서 얼마 깊이에 얼마 무게로 한다는 것이 과학적
229
으로 데이터가
되어 있어야 돼요.
이건 뭐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더라구요. 자기들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선생님도 잘 한다고 가만 보고만 있어요. 내가
하게 되면 싫어한다구요. 선생님이 안 오면 좋겠다고 해요. 글로스터에서
튜너 잡이로 내가 유명하지 않았어요? 경연대회 할 때도 내가 일등을 했어요.
그러면 고단들 하면 가자우? 그렇지 않으면 열두 시까지 있고. 어떻게 하자구요?「내일 아침은 주일입니다.」내일 아침이 주일인가?「모레입니다.」오늘 금요일이지요. 주일이라고 별난 것이 있어요? 일생 동 안 주일을 지켜 나가는데, 주일이라고 특별한 것이 뭐 있어요? 마찬가 지지요.
「일어서시지요. 일어서세요.」자, 그러면 가서 쉬고…. 오늘은 특별 한 날로 기념도 하고 이래서 내가
마음을 써 가지고 풀어 놨더니 말이 에요, 고맙다는 얘기도 안 해, 가만
보니까.「감사합니다.」옆구리 찔 러 절 받기 아니에요? (웃음) 자!
「큰절을 드리겠습니다.」됐어. 서서
해요. 그래.「반절을 하겠습니 다.」(경배)「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아까 영화 보던 것 봐 야지, 이제. (웃음) 재미있어. 내다볼래?「아닙니다.」가서
자는 게 좋 아!「예.」*
어디야?「≪천상의 비밀과
석가세존의 메시지≫ ‘ 2. 누시엘 타락 이 후의 천사세계’ 입니다.」(훈독)
『……불자 여러분, 석가는
이곳에 와서 지극히 참된 진리를 발견하 고 그 진리를 불자 여러분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통일교회 문선명
스승님의 사상에 대하여 공부하십시오. 이곳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계 시는 천국세계에서 함께 모여 사는
것이 최상의 삶입니다. 그곳이 곧 극락세계입니다. 그러니
불자 여러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방향을 전환해야 합니다. 불자 여러분 의 삶의 방향 전환을 위하여 석가는 영계의 삶을 계속 전달하고자 합 니다. 부디 이 점을 명심하고 연구하길 바랍니다. 불자 여러분을 위하 여
석가 드림』
그래, 세상에 빨리 영계의 사실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종교가 합해
2001년 7월 21일(土), 코나.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 수련회 기간 중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231
야 돼요. 한 곳으로 전부 다 모아야 됩니다. 교주들이 그들을 강요하기 때문에 모인다구요. 제일 빠른 길이 결혼하는
것입니다. 교파 교파 사 람들이 결혼해야 돼요. 자!
『……불자들이여! 석가는
하나님의 자녀를 잘못 양육한 것에 대해 서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지상에서 4월 8일 석가탄신일 을 축하하는 그 날이 되면 석가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은 심정이다. 여러 불자들은 새로운 방법을 선택하길 간절히 바란다.』
교파들도 마찬가지예요. 교파 책임자들도 전부 다 정도를 가야 돼요. 곁길로 갔던 것을 돌아가야 되는데, 돌아가기가 힘들다구요. 그렇기 때 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는 이제 방송을 해야 돼요. 방송을
시작해야 된 다 이거예요. 인터넷과 이메일같이 자기들 친지들을 통해서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영계에 그런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지상을 따라 영계가 생 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세계로 방송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 가 지고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다. 국경철폐예요. 국경철폐해야 갈라졌던 것이 한 곳으로 모이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이처럼 고통과 갈등 속에서 생활하다가 석가는 한 가정의 가
장으로 전승해야 할 왕관을 버리고 결국 출가하고 말았다. 그 날부터 석가가 걸어왔던 고행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그것으로 말미암아 석 가는 마음의 자유 천지를 누릴 수 있었다.』
여러분이 원리를 몰랐으면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첩첩
태 산준령이에요. 그 사실로써 길이 열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백두산
천 지에 있는 물이 구멍이 뚫리고 길이 열려서 쏟아져 내려오는 거예요. 천지의 물이 무한히 많다 하면
백두산 높이만큼 물이 찰 수 있다는 거
232 기도와 실천
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지금까지 수고와 사탄세계의 수고를
비교할 때, 사탄세계의 악한 그 수고가 이 세상을 망쳐 놓고 영계를 다 가두어 놓았기 때문에 선한 사람들이
그 이상 노력해야 된다는 거 예요. 탕감복귀로써 그 몇 배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을 위해서 전체를 희생하는 사람일수록 하나님 앞에 가 까이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가
얼마만큼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물의 기원지가 되었고, 물의 기원을 중심삼고 자기가 파이프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닦았느냐 그 얘기라구요. 그래서 수 평이 되어야 돼요.
백두산을 다 헐더라도 지옥을 전부 다 묻어 버려야 된다구요.
사랑 앞에는, 빛 앞에는 어둠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없어지는 거예요. 사랑이 우주를 밝히는 빛이라 하게 된다면 사탄은 우주를 어둡게 하는 밤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정상과 밑이 통할 수 있게 된다면 순식간 에 이것이 빛으로 화하는 거예요. 빛으로
화하게 되면 사탄은 망하는 거예요.
지금 자기가 어떤 자리인지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큰일이라
구요. 그러니까 원리를 배워야 돼요, 원리를. 그래서 공자도 배운다구 요. 공자도 부활해야 된다구요. 부활, 다시 태어나야 된다구요. 얼마나
힘들어요, 영계에 가서? 그래 가지고 이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빛이 오면 어두움은 다 떨어져 나간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밤이나 낮이나 말씀을 선전해야 돼요. 말씀만이 빛을 소개할 수 있는 거예요.
말씀의 배후는, 그 빛은 무엇이냐 하면 위하는 사랑이지요? 위해 주 잖아요? 부모가 자식을 위하고, 만물은 전부 다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서 위함을 받고 보호를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생활을 중심 삼고 어디든지 그런 것을 보여 주고, 또
그 내용을 공식화시켜 가지고
233
생활과 모든 교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삶의 생활에서 모든 물건이라든가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그것을 가 르쳐 줄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되면, 자연히 세상은 전부 다 한 방향으 로 간다는 거예요. 한 방향으로
가게 되면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전부 다 창조본연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
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 자기가 살더라도 나는 동네를 비추는 무엇이 라고 할까,
등불과 같다, 등대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등
대 빛이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오는 전기가, 힘이 계속되어야 돼요. 사
랑의 힘, 사랑의 빛이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을 모시고 하늘을 중심삼고 사는 그곳에는 반드시 위 하는 사랑,
이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랑의 빛을 발산해 가지고 환경 을 포위해 가지고 밝혀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 주는 사랑권 내 는 빛이 점점점 가중함으로 말미암아 먼 곳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자, 읽자구. 알겠어요?「예.」
지옥이 밑이니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수고로움이 이것을 파묻어 버려야 돼요. 인간들이 전부 다 반대해서 자꾸 깊이 파 놨기 때문에 그것을 메울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어둠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참사 랑의 빛을 비춰 줘야 되는 거예요. 경계선이
많아서 빛이 비춰지지 않 으니까 터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제 영계도 그래요. 지옥도 그래요. 지옥을 어떻게 혁명하느냐 하 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천상세계를
지옥으로 끌어내리든지 또 지 옥세계를 천상세계로 끌어올려야 되는데, 어떤 것이 쉬우냐 이거예요. 그것을 끌어내리고 끌어올릴 수 있는 놀음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234 기도와 실천
못 해요. 전부 다 우리가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한마음이 되어 가지고 지옥을 끌어올릴 수도 있고 한마음 이 되어 가지고 천상세계를 지옥으로 끌어내릴
수도 있어요. 빛이 강 하게 되면 어두움은 대번에 해소되는 거예요. 비교하면
알거든. 사람은 비교해 가지고 좋은 것을 찾아 나가기 때문에, 좋은
것은 빛으로 확실 히 앎으로 말미암아 그리 가지 말래도 본성은 따라가는 거예요. 빨리 복귀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락에 살면 부락을 위해서 비춰 줘 야 돼요, 기도해
주고. 그래서 후손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그런 거예 요. 우리가
후손 아니에요?
또 이제부터는 천상세계에서 내려와서 끌어올려 갈 수 있다구요. 칠
팔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왕권시대를 중심삼고 모든 인류는…. 그렇기 때문에 지옥과 천국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성인과 살인마를 같 이 축복해 줬다구요. 이미 세상은 그런 페이스로 나가는 거예요. 이제 하나의 길밖에 없지 둘의 길이 없어요. 사탄이 굴복했기 때문에
사탄 세계는 가을이 되면 잎이 다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거예 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문제예요. 알겠어요? 나라가, 나라가 중요한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헌법을 발표해 버리면 그 헌법에 천상세계의 핏줄과 연결된 모든 것은…. 반대하는 사탄세계의
핏줄도, 이 핏줄이 연결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하나님이 발표하는 데 가깝게 되어 있지, 사탄 앞에 가깝게 안 되어 있어요. 그거 왜? 본성의 마음 이, 16세 될 때까지 자라던 마음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자연히 그리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밤낮 자꾸 물을 침투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우리가 기도하는 것도 그래요. 영계에 대해서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 게끔 길을 여는 거라구요.
235
또 우리가 땅 위에서 전체를 위하는 것은 뭐냐? 우리가 전체를
위하 면 악한 세계가 따라오는 거예요. 어차피 사탄세계는 해소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중에는 혁명을 할 거라구요.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지상에서 방송을 해야 돼요. 24시간 세계에 우리
말씀을 방송하는 거 예요.
이게 훈독회의 시작이에요. 알겠어요? 매일같이 한 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듣는 사람도 있고 안 듣는 사람도 있어요. 들어 보면
전부 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거든. ‘ 나’ 라는
존재는 어떻고, 가정이라는 존재는 어떻고, 나라는 어떻고, 전 부 다 이건 이렇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이…. 언어도 통일하고
문화도 통일하는 거예요.
문화도 통일하는데 심정에 의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예술이
생 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문화 자체도 사랑을 중심삼고 잘 해주면 안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뭔가를 안다는
거예요. 그것만 가르쳐 주면 자기가 높은 데에 빨리 올라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누구나 다 그 길만 스 타트 해주면 그리 가는 거라구요. 돌려놓으면
가는 거예요. 돌려놓으면 빛이 비치고 점점점 갈수록 더 빛이 밝아지니 안 갈 수 없다구요. 알 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조든 무엇이든 강제로 돌려 가지고 말씀을 듣게 하 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말씀을 듣고 전부 다 자기의 생활철학이 변하 지 않았어요? 오늘
이 말씀을 듣게 된다면 하루에 몇천년 몇만년 역사 가 전부 다 넘어가는 거예요. 얼마나 그런 해방의
역사를 한, 그런 공 을 세운 사람이 생애에 수많은 사람을 그렇게 한 실적을 가지고 영계 에 가게 되면, 전부 다 그 사람 치하에서 관계를 맺고 하기 때문에, 그
236 기도와 실천
사랑의 빛을 받아 가지고, 하늘의 빛을 받고 전체가 발광체와 같게
되 기 때문에 그건 밝은 세계에 연관 관계를 갖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오관의 빛을 따라 가지고 움직이고 다 하는 거와 마찬 가지로,
빛을 발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별것 없다구요. 하나님의 참사랑 이에요. 우주의 최고의 하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참사랑을 중 심삼고 위해 사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는 이 사 랑의 빛을 하늘과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타락권에서 증거해야 돼 요. 생명을 투입하더라도 내 일을
성사하는 데는, 일심일체가 되어서 나가는 데는 사탄이 따라오지를 못해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십년 됐으면 들어올 때의 그 간절 한 마음하고 지금 마음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올라가고 있 느냐, 내려가고 있느냐? 올라가야 할 텐데 올라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해요. 전반적으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영계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영계는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도주들이 어디로 가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말로 가르쳐 주고 데리고 가고 다 그래요. 자 기 직계 자녀가 관계를 맺었으면, 길만 열렸으면 와서 데려가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 철폐도 전부 다 되는 거예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만큼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해 가지고…. 나무
로 말하면 가지가 저 끝에 있더라도 그 가지는 저 중심 뿌리하고 호흡 하는 거예요. 같은 호흡을 하고
있는 거예요. 가지를 하나 따면 가지도 아프다고 하잖아요? 여러분이
채소 같은 것을 따면 물이 나오지요?
「예.」그 물이 어디에서 나오는 거예요? 가지에 있는 물이 아니에요.
237
전체에서 물이
가는 거예요. 딱 그와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들의 존재가 뿌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고 그러한 영양소가 관계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될 때, 나 자신이 전부 다 소모되 는 걸 알고 플러스되는 걸 알기 때문에, 기쁨과
괴로움이 나 자체에 있어서 확실해지기 때문에 기쁨을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 열만한 고통 스러운 일을
당하게 되면 열 이상의 기쁨이 오기 때문에 전부 다 정화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참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 부모의 심정권! 사탄세계에는 부 모의 심정권이 없어요. 자녀의 심정권도 없고, 사위기대의 부자지관계 부모관계 사랑관계라는
것은 사탄세계에는 없는 거예요. 그 심정권을 갖춰 가지고 사방으로 확장한 것이 천국입니다. 가정이라는 것은 우주,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모델, 모델의 표본이에요. 그것을 확장한 것이 천국이라구요.
그래, 부모는 자식을 위해 태어났고, 또 자식은 부모를 위해 태어났 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어요. 전 부 다 그렇잖아요?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자기 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니 도적놈이라구요. 타락도 그래요. 자기 자각이 타락의
기원이에요. 자기를 강화하고 자기를 내세우려는 것은 지옥 최하의 자리에 미친다는 거예요. 구멍이 뻥 뚫려 가지고 떨어지 면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은 반대예요, 반대! 악한 사람을 중심삼 고 보면 천국이 어디냐 하면 그 반대예요. 180도
반대예요. 살인하고 속이고 이런 그 반대가 하늘로 가는 길이에요. 어렵지
않아요. 그걸 모 르고 사는 거예요. 반대로 하는데, 180도라는 것이 이렇게 되어 있으 면 여기서 이렇게 못 가요. 자기가
이렇게 왔으면 여기까지 왔다가 이 렇게 돌아갈 수 없어요. 이렇게 되돌아가 가지고 여기서 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탕감이라구요. 절대 탕감해야 돼요. 이걸 부정
238 기도와 실천
해야 돼요. 알겠어요? 받들었으니
부정해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가는 길을 몰랐어요. 그것을 가르쳐 준 것이 메시아 사상이
요, 참부모 사상이에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수천만년을 기다렸어요. 6 천년이 아니에요. 7천년이 아니에요. 수천만년을 기다린 거예요, 누가 모르니까. 알더라도 한 가지 알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체계적인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리를 놓아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
나님보다 더 귀하다는 거예요. 내가 무슨 말을 했어요? 하나님보다도
말씀이에요. 말씀으로 말미암아 완성되고, 말씀으로 지었기
때문에 말 씀이 귀한 거예요. 무슨 말씀? 참사랑을 중심삼은
말씀이에요. 그 말씀 을 가지고 살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시는 하나님의 일족과 같이 한 경내에, 한 방안에, 한 곳에 머무르게 되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 요.
그래, 자기들이 좋은 옷이 있으면 벌써 이것을 내가 입겠다고 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부모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을
먼 저 생각하고 다 그렇잖아요? 남편은 아내를 생각하고 아내는 남편을 생각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위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하게 될 때는 자기를 위한다는
마음이 사랑의 세계에는 없어요. 그렇지요? 이것이 창조 본연의
에센스(essence;정수)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좋은 것이 있으면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것을 가해 가지고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건이 좋다니까 그것이 가는 곳에 내 몸
전체가 가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돌아요. 그러니 좋은 것을
상대에게 주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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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수수작용을
시작한다는 거예요. 동기가 누 구냐? 받겠다는 것이 동기가
아니라 주겠다는 것이 동기의 출발이에 요. 알겠어요? 그래야
본연의 기준에, 돌더라도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 아, 작더라도
그렇게 해야 하나님이 창조하던 원칙적 기원에 가서 딱 상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서 사는 사람은 해방이 있지만,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전부 다 닫혀 버려요. 담이에요. 알겠어요? 간단한 거예요. 탕감이라는 말이 어려운 게 아니에요. 90도, 180도 이렇게 봤으니 이걸 돌아 가 지고 부정하고 이렇게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 길을 갈 때는 여기에 서 관계 있는 그 길이 아니고 반대의 길을 가야 돼요. 반대니까 끊어 지는 거라구요. 그러니 부정해야 돼요.
사탄은 거기에서
정․반․합이라는 말을 했고, 하늘은 정․분․합이에요. 나눠졌기 때문에 합하는 거예요. 무엇 갖고? 힘 가지고 아니에 요.
지식 가지고 아니에요. 돈 가지고 아니에요. 희생하는
사랑, 자기 생명을 몇 번이라도 희생하더라도 투입하겠다는 사랑이에요.
그래서 타락한 세계에도 부모의 심정이 있어요, 부모의 심정. 그것이 남아 있 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16세에 타락했다면 그 심정권이, 부모가 자 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를 따르던 마음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 과정에서 결과주관권 내에서는 넘어서지 못했어요. 이걸 전부 다,
사탄이 주관하는 것을 격파해야 된다구요.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그러 한 단호한 결정을 하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그러니까 경계선이 없어졌으니 이제부터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원리주관권 내에서는 가르쳐 주지 못했지
240 기도와 실천
요? 원리를 따라 가지고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르쳐
주 지 못했어요. 이제는 원리결과주관권을 타파해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 열어 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해야 돼요. 하나님도 우리 흥진이를
대 해 가지고 못 가르쳐 준 거예요. 이런 근본문제를 물어 보면 하나님이 떠나는 거예요. 그래서 박종구에게도 광명한, 다이아몬드 같은 빛을 발 하면서 황홀경이
훈시하던 것이 냉정히 사라져 가는 거예요. 그때는 뭘 물어 보려고 할 때예요. ‘ 어떻습니까?’ 하는 그때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제는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들딸에 대해서 지금까지 그랬어요. 이제 여러분의 아들딸은 전부
다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제재를 해 가지고 타락시키지 못하 게 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직접 가르 쳐 줄 수 있어요.
그래서 법이 필요해요.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 대인관계에 대한 것 말이에요. 대인관계를 잘못한 것이 타락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릇 된 대인관계는 법적으로 규제해 버려요. 그래서 우리 세계에도 감옥이 있는 거예요, 감옥이.
사탄세계에서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면 사탄세계의 사탄이 도망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생명을 걸면 하나님이 떠나는 거와 마찬가지예 요. 하나님을 위해서 죽으면 거기에서 부활하지만, 하늘을 위하지 않고 부정하게 된다면 거기에 머무르는 거예요.
그 경계선에서 지금까지 역사가 뒤넘이친 거예요. 넘어가질 못했어
요. 왜? 180도 반대가 되어야 돼요. 360도 반대가 되어야 될 것 아니 에요? 이것이 안 돼요. 사탄세계가 남았으니 이렇게 된 세계를 부정했 으면 거꾸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거 하면 8자가 돼요, 8자! 팔(8)은 아라비아숫자로 보게 되면 재출발이에요. 이렇게 가던 것 둘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이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부정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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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정,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저렇게 생기면, 자기
생각해서 자기 알뜰한 생각으로 단장하려는 성격이 강한 사람이야. 그것을 부정 하기 힘들어. 암만 부정했더라도 저나라에 가게 되면 남아 있다 이거 야. 누가
말하면 문을 열고 받아들이질 않아. 전부 다 자기 아는 것 봐 가지고 자기 성격에 비준해 가지고, 자기 성격 앞에 화해야 받아들이 려고 하지, 내가 화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그래.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성 격이 참 힘들다는 거야. 그럴
때는 전부 다 좁은 구멍을 넘어가야 돼. 뱀이 허물을 벗잖아? 그런
놀음을 해야 돼. 내가 하자는 것의 반대로 해 가지고 껍데기 벗기는 놀음을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어려 운 게 아니에요. 말씀만 딱 알게 되면….
저나라에서도 그래요. 하늘나라를 보여 주는 거예요, 지옥의 세계에 서. 담이 되어 있어서 몰라요. 깜깜하니까 모른다구요. 그러니 보여 주 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헌 씨가 스탈린이니 누구니 전부 다 자기가 사 는 집에 데리고 가잖아요? 데려가면 ‘ 아이쿠,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내가 방문해서 만나겠다!’ 그러는 거예요. 보여 줄 때가 왔다는 거예 요.
또 생령체는 발광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의 발광체니까 이
방 의 빛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밝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연히 그런 것을 알게 되면, 보여 주게 되면…. 지금까지는 연결이 안 됐어요. 자 기가 있는 거처에서 나가게 안 되어 있어요. 나가는 데는 좋은
곳에는 나가지 못해요. 악한 사탄처럼 점점 내려가는 놀음을 하면 나가서 활 동할 수 있지만 올라가는
기준이 없어요.
사탄이 그러니까 전부 다 망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자기 것보다
좋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하든지 자기 그룹에 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242 기도와 실천
안 되는 거예요. 그 좋은 것이 반대거든. 그걸 언제든지 알아야 돼요. 이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예.」
다 경계선이 있다구요. 여기에 34명이면
34명의, 40명이면 40명의
경계선이 있어요. 같지를 않아요. 가는 길이 360도와 마찬가지로 방향 이 달라요. 그걸 개조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1도 하게 되면 360도에서 1도가 그냥 생긴 것이 아니에요. 이것이 360도가 되어 있 어요. 본연의 1도를
어떻게 찾느냐?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종교권은 전부 다 나라를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 전체를 부 정하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독신생활을 한다는 거예요. 부정이 뭐냐 하면, 자기 외적 환경과 연결된 사탄세계 전부를 부정하고, 그 다음엔 자기 사랑의 길을 부정해야 돼요. 그렇게 부정한 세계를
무엇으로 긍 정시키느냐? 사랑으로 말미암아 부정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말미암아 긍정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전체를 위하는 생각으로 하면 자기 자리가 완전히 해방되지 만, 수평
위에 올라오지만, 그렇게 안 하게 되면 저 밑창에 있어요. 저
밑창에 떨어진 그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천상 지상의 국경선을 철폐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절대
필요한 거예요.
내가 그것을 알아 가지고 자기들을 중심삼고 잘 살겠다고 생각하면 전부 다 거꾸로 되는 거예요. 거꾸로 서는 거예요. 거꾸로 서는 것이 니, 전체를 위해서 사는 것이 바로 서는 것이니 싫더라도 그 길을 가 야 돼요.
눈보고 물어 보라구요. ‘ 야 눈아, 왜 태어났느냐?’ 하면 눈이 ‘ 나를
위해서 태어났다.’ 는 대답을 안 해요. 그것, 상대를 위해서, 사랑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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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형님은 동생을 위해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스승은 제자를 위해서….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 형이 없 어졌어요. 그걸 잘라 버린 거예요. 그래서 서로가 싸우는 거예요. 싸우 면 내려가지 올라가게 안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어디 가서 기분 나쁘면 자기가 손해나지 이익 되는 법이 없어요. 기
분 좋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본래 정하기를, 위해 사는
것이 기쁘다 고 알면 그런 마음을 안 가지면 기분 상할 것도 없어요, 거기에 관계 를 갖지 않으니까. 원칙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가외는 전부 다 나 를 지옥 보내기
위한 거예요. 그물로 말하면 연추(鉛錘)를 달아 놓은 거와 같이 자동적으로 밑창에 끌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선을 철폐해야 됩니다. 국경이 얼마나 많아요?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국경선이 있어요. 사랑의 길도 마 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외적인 국경선을 전부 다 막아
버렸고, 내적인
국경선을 막아 버렸어요. 그게 8단계에
벌어진 거예요, 8단계. 알겠어요?
국경선을 만든 것이 뭐예요? 거짓 사랑이에요. 자기를 위하는 거예요. 그러니 반대여야 될 것 아니에요? 부모의 심정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만민을 불쌍히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자기가 고통받는데 자기를 염려하지 않고 부모의 자리에서,
부모가 고 통스러움을 잊어버리고 자녀들의 고통을 대신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러 니까 그것이
한스러운 길이에요. 그런 길이 돼야 환경이 개척되는 거 예요.
그래, 개인주의가 문제예요. 미국
나라가 어떻게 개인주의가 되었어요? 프라이버시즘이 있을 수 없고, 인디비절리스트(individualist;개인
244 기도와 실천
주의자)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히 사탄의 왕국이에요. 완전히 지옥이 되어서 얼어붙은 거예요, 억만년. 그걸 누가 녹여 주겠어요?
얼 어붙었는데 누가 녹여 줘요? 도움과 사랑밖에 없는 거예요. 사랑의 빛 이 최고의 열이에요.
인간의 36.5도나 되는 열을 완전히 부정시킬 수 있는, 그렇게 된 지 금 긍정적인 혈통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데, 참사랑의
열도가 그 이상 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을 부정시키려면 긍정적인 고착한 것에 몇십 배, 몇백 배 투입해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은 자기가 알아요. 그러니까 그걸 투입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돼요. 정성들여야 되는
거 예요. 힘을 줘 가지고 땀이 날 수 있도록, 발바닥까지
땀이 날 수 있는 기도를 해야 돼요. 부족한 거예요.
여러분, 낚시하면 낚시에 깜부기가 있지요?「예.」깜부기가 서는 것 과 같이 서야 된다구요. 세상에 누워 있던 것을 세우려면 선한 깜부기 를, 연추를 달아야
돼요. 그건 자연 이치예요. 바로 세우려니까 거꾸로 되게
할 수 있는 무엇을 갖다가 그걸 비준 잡을 수 있게끔 작동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게 자연적인 현상, 자연적인 논리예요. 자연적인 귀결 이라구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영원히 가야 하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러니 탕감복귀는 뭐예요? 낚시할 때 부표를 바로 서게 하는 거예
요. 벌써 그것이 찌그러졌는지 바른지 알아야 돼요. 이것이
위험한지 어떠한지 알아야 된다구요. 자, 몇 시야?「일곱 시입니다.」누가 기도 하겠나?
여기 기도하라구. (구백중 교구장의 기도)
지금도 기도한 것이 ‘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런데, 선생님의 귀에
아 주 듣기 싫어요, 왜 그렇게 됐는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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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그렇게 됐어요. 지금은 자주적인 실천을 강조할 때라구요. ‘ 하나 님, 나 보소!’ 하고 말이에요. 알고
다 그렇게 결심해야 돼요.
영계에 대해서 다 듣고도 우린 모른다고 자기를 중심삼고 그래서는 안 돼요.
모르는 것은 타락 때문에 그렇지 모르게 되어 있나? 알게 되 어 있는데 타락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 그걸 밟고 올라서라는 거예요. 그걸 내 것으로 알고
행동해야 돼요. 역사적 기록이 있으면, 어디에 보 물섬이
있으면 그것을 내 것으로 알고 찾아가야지, 믿지도 않고 그걸 구경하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전부가 ‘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하는 데, 거지 새끼들이에요, 지금도? 듣기 싫어요, 그
기도가. 알겠어요?
「예.」
심각해요. 행하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하는 거예요, 보고. 기도 가 아니에요. 보고라고
하지 않았어요?「예.」‘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가 아니라 ‘ 간절히 간절히 했습니다.’ 예요. 어때요?「좋습니다.」(웃음)
하나님의 거지새끼들이 아니에요. 그런 기도를 한다고 생각하면 얼
마나 천지개벽이 돼요? 여러분이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해방할 수 있는 하나의 표본이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전부 다 뭐 ‘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부족합니다.’ 그래요. 누가 부족하래? (웃음) 누가 부족하랬나 말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서
왜 앉아 가지고 부족하다고 타령하고 있어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그것이 습관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족하다면 올라가긴 언제 올라가요? ‘ 하나님, 내 하나님, 아버지, 왔습니다.’ 이래야지, ‘ 아버지,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래? (웃음) 얼굴 을 어떻게 보겠어요? 오관이 어떻게 보겠어요? 이 오관 자체가 하나님 을 만나 살게 돼 있어요. 그렇다면 눈도
부족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못 보게 됐으니 다 부족한 거예요. 냄새도
못 맡고, 다 부족한 것 아니 에요? 그러면 혁명을 해야
돼요, 내 눈부터. 180도 반대로 가라는 거 예요. 알겠어요? 싫더라도 혀를 깨물면서 가야 돼요. 그것이 습관이 되
246 기도와 실천
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지금 자각적인 결심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기도를 들어 보면 알 아요. ‘
뭐 어떻고 어떻고, 우리는 부족합니다. 말씀은
이렇게 들었는데 모르오니…’ 언제 알겠나? (웃음) 언제 행하겠어? 이놈의 자식들아!
지혜로운 자는 뭐예요? 딱 부모가 오면 벌써 딱 행동하는 거예요. 우리 아기들을 보더라도 그래요. 신만이하고 신팔이가 있는데, 신팔이 는 할아버지가 나쁜 얼굴을 하게 되면 자기도 나쁜 얼굴을 해요. 신만
이는 어떠냐 하면, 할아버지가 나쁜 얼굴이 되면 해죽해죽 웃으면서 여기 털을 만지려고 그래요. (웃으심) 언제든지 만지라고 했기 때문에 이것을 만지려고 하고, 만져 가지고 잡아당기는 거예요, 웃고. 그런 재 롱을 피워요.
아이들도 벌써 살 요량을 아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30년 40년, 공동묘지에서
썩어 가지고 뼈다귀까지 썩게 돼 있는데, 구해 달 라고? 그
썩는 것을 가서 구해 주겠어요? 내버려두지.
‘ 하나님, 나한테 명령하소, 모든 것. 내가
합니다.’ 해야
돼요. 믿었으면 행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믿고
말씀했지요? 그것이 하나님 의 일이 아니에요. 내 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뭘 해주고 해주고, 뭘 해주소! 거지 새끼들이에요, 전부 다. 간절히, 간절히! 옛날에 승도 할 머니같이 간절히, 간―절―히! 30분까지 가요. (웃음) 하나님이
그 말 을 듣다가 도망갈 거예요. 저 끝으로 달아날 거예요. 알겠어요「예.」
기도도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이것이 공자 것이 아니라 내 것이라
고 그러지 않았어요? 다 알고 있는데, 하지 못한 것이 원수지요. 그걸 믿고 해보라구요. 그렇다고 믿어 보라구요. 그렇다고 믿으면 영계에 가 더라도 하나님 대신 믿던 사람은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해서 무불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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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생각하는 대로 되고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세계라고
그 랬지요, 하나님 앞에 가면?「예.」
그런 세계를 알았는데 걱정이 뭐예요? 내가 하는 것이 그렇게 된다
고 알고 행하는 거예요. 안 되면 하루 하고, 또 하루 하는
거예요. 하 루에 요만큼 하고, 또 하루에 요만큼 하는 거예요. 하루하루 하나씩이 라도 보태 가지고 다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보고해야지, ‘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면 안 돼요. 축복받은 사람이 기도하게 돼 있어요? 살게 돼 있지. 어드래, 이명정?「예. 알겠습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게 믿음의 왕초가 돼서는 안 돼요. 그거
다 필요 없어요. 그 이상 거짓말을 해도 나는 믿고 행한다 고 해야 돼요. 그런 것이 3분의 2만
넘어가면 하나님을 소개해 줘야 돼요. 그건 뭐냐?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지요?「예.」마찬가지예 요. 극과 극, 사탄하고 하늘이 극이 되어 있어요. 뿔개질하고 있는 거 예요. 그렇지만 여기에서 하나님을 믿듯이 사탄의
말도 하나님 말 이 상으로 믿으면….
(어머님이 약을 가지고 오심) 내가 지금 배우고 있다구요.「그것 거 기에다 놓지 말고 얼른 드세요.」(웃음) 이것을 선생님을
위한다고 해 가지고 훈독회 시간에도 일어서서 나가고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눈보고 물어 보면 ‘ 너 보지 말라.’ 하면 안 보겠어요? 눈이
깜박깜박 하는데 깜박깜박 하지 말라면 안 하나요? 숨쉬지 말라면 숨 안 쉬어 요? 숨쉬는 것이 원칙이에요. 숨쉬는데 모른다고 하면 되나? 숨쉬는데. 눈 깜박깜박 하는데 모른다고 하면 되나?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들은 좋은
것을 원하지요?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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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 있으면 손이 그리 가나요, 안 가나요?「갑니다.」가는데, 이
것이 남의 것 되니까 손이 안 가요. 사탄이 반대에 있어요. 180도
잘 했댔자 사탄의 길이 되기 때문에 손이 안 간다구요. 내 것이 되는데 왜 안 가요? 믿는 것을 실천하면 내 것이 되는데 왜 안 해요? 안 그래 요?
선생님이 3대 표어를 말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
요. 믿으면 베드로가 물 위를 걸어가는 것도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있어도 문제가 안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불신했는데, 왜 불신했느냐? 자기 중심삼은 구약 가지고 불신한 거예요. 구약 이상 위에 하나님이
살고 있는데 구약을 믿어요? 신약 이상에 성약이 있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말로 보더라도 구약을 믿고 신약을 믿어요? 그 이상의 무엇이 있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이 세계가 여기 하와이만이에요? 저 공중과 같은 보이지 않는 바다
와 별이 있는데. 보이는 물체와 물만이 아니에요. 공기와
물 같은 세계 와 공중세계가 저 편에 있는데, 저 편에 가려면 여기서 배 타고 가야 되겠어요? 날아가야지요. 날아가는 것을 믿는 것보다 실천하겠다고 해 야 저기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물만 바라보고 조그마 한 배를 타고 가겠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세상, 우주시대를
맞이해요? 다 그런 거예요.
지금 알고 있는 것, 부모들이 아는 이상 것, 땅 끝을 가고 그런 무 엇이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
지금 살던 여기서 살다가 죽을래요? 별의별 오만가지 잡탕들이 다 모여 가지고 그냥 그 대로 하면 그것이
이상천국이 돼요? 여러분의 마음 문을 열고 마음세 계를 거쳐 보면 전부 다 막혀 있겠어요, 열려 있겠어요?「막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열려야겠습니다.」다 막혀 있어요!
눈알이 막히면 다 안 보여요. 코가 막히면 죽어요. 입도
막히면 다 죽어요. 그걸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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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예요.
사탄이 다 닫아 놨으니 나는 여는 대장이다 이거예요. 못 믿을
것이 없어요. 하나님의 명령인 줄 알면 다리도 잘라 보는 거예요, 얼마만큼
아픈가, 얼마만큼 참을 수 있나. 손가락도 잘라 보는 거예요. 아픈 걸 참아야 병이 낫게 되어 있잖아요? 안 그래요? 지금까지 타락 병이 몇 천년이에요? 몇만년 가는 거예요, 이게. 그냥 그대로 ‘ 아이고, 비나이 다 비나이다.’ 해서 날아갈 것 같아요? 단행을
해야지요. 눈알을 빼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죽고자 하는 결심을 하지 않고는 해방 기준이 없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자기 생명을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지 않으면
실제 존 재권이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무엇을
못 믿어 요, 하나님이 있는 줄 알았다면? 무엇을 못 해요? 못 하겠다고 생각하 는 자체가 믿지 못한 거예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할 때 태양만 해도 지구의 130만 배예요. 지구가 모래알이라면 이 섬보다도 더 큰 거라구요. 그런 땅에 있어
가지 고 130만 배 큰 것을 내 것 만들겠다고 할 때는 그거 얼마나 믿어야 되겠어요? 태양계가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는 대우주예요. 태양계가 1 천억 개나 되는 대우주라는 거예요. 1천억 개만이 아니라 이상도 되지 요. 누가 세어 봤나요? 전부 추리적인 결론이지요.
이런 방대한 우주인데, 내 것이라고 해야 가 보겠다고 생각하지요. ‘ 하와이 섬 전체가 내 것이다.’ 해야 가 보지, ‘ 아이구, 이 동네, 내 것 아니다.’ 하면 그 동네를 못 떠나요. 여러분을
세계를 내 것 삼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세계에 끌고 다니는데, ‘ 아이구, 세계는 나 필요 없다. 내 동네 거기에서 죽겠다.’ 생각해요? 안 그래요? 끈을 달든가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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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세계를 집어넣고 내가 죽더라도 끈을 달아놓고 동네에 무덤이라 도 남기고 우리 아들딸에게 상속해 주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가져 야 될 것 아니에요? 어때요?「이의가 없습니다.」맨 날 그 생각 가지 고 암만 천년 만년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이루어 주나.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이 길을 찾아서 생명을 걸고 나섰어요.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잘 알겠습니다.」자신 있게 소리는 크게 하던데? (웃음) 자 기 이름이 뭐 구백중?
구백중이라구. 자기 이름이 좋다고 나한테…. 구
백 무엇?「중!」구백중인데 구백정이다 이거야.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뭐 오늘 말린(marlin;청새치)을 잡아 가지고 기쁘게 해달라고? 잡으 라구! (웃음) 잡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쁘기 위해 하나님을 시켜먹고 잡겠다니 그게 불효지 뭐야? ‘ 말린이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님이 지은 것을 보지를 못했으니 꼬리도 만져 보고 눈도 만져 보고 입도 맞춰 보고
싶은데 어쩌면 좋겠습니까?’ 그 래야 고기가 오지, 이건
먹겠다고 입 벌리는데, 호랑이 입에 혀가 날름 거리는데 거기에 찾아 들어가는 것이 어디 있겠나? 생각도 하기 싫다 는 거예요. 그놈의 말린은 태평양 깊은 데로 도망가라
그 말이지요.
하나님이 그럴 때 ‘ 야, 이
녀석아! 미욱한 녀석아!’ 하는 거예요. 도 적놈의
심보지요. ‘ 여기 섬 사람도 그런 생각을 안 하는데, 섬
사람보 다 제일 나쁜 놈 아니냐?’
그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기도를 해요? 기도하고 나서 가만히 생각하고 무슨 말을 했나 써서 한번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 도적놈의 새끼 아니면 사기꾼에 가 깝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아이 러브 말린(I love marlin)!」(웃음) 말린한테 가서 살라구. 말린이
나 같으면 너 잡아먹겠다고 한다구. (웃음) 위해야 그것이
서 로서로 살지, 잡아먹겠다고 하면…. 입을 벌리게 된다면
홀딱 삼켜 버
251
릴 수 있는 말린도 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혀가 진짜 하나님의 혀 라면 혀가 굳어지겠나, 안 굳어지겠나? 입술이 하나님의 입술이라면 그렇게 기도하겠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는 녀석들이 전부 다 그 러고 있어요. 다 해줄 줄 알고! 미친
수작이에요. 그런 얘기도 하지 말 라구요. 행동하고 하라구요, 행동!
행동하게 되면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이루어 주는 거예요. 하나님 이 원하는 길과 일치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운세, 이 우주의 천운 이 협조하는데 왜 안 되겠어요? 동떨어져 가지고
하나님까지 부려먹으 려고 생각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안
그래? 협조하겠다는 말은 없 잖아요? ‘ 뭘 해주소, 뭘 해주소!’ 아이구, 나도
이것들을 잘못 길렀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여기에 와 앉아 가지고 그 기도를 하는데 몸을 돌리겠나요, 얼굴을 여기로 돌리고 좋다고 ‘ 그렇다, 그렇다!’ 하겠나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예.」
기도가 달라져야 돼요. 뭘 해도 비나이다, 비나이다! ‘ 비나이다, 비나
이다!’ 하다가 죽어요. 천년
기도해 보라구요. 기독교가 망하는 거예요. 불교가 몽땅 망하는
거예요. 뭘 해주소, 주소!
천년 만년 지금까지 ‘ 해 주소, 해주소!’ 이래 가지고 천년 만년 그것이 살아나겠어요? 망하지. 그래요.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사람들이….
여러분이 참부모를 해방하겠어요? 해방할 틈이, 어디 뭐 건더기라도 있어야 가서 서지요. 그 위에 가서 살 자리가
있어요? 자부통(ざぶとん)
하나라도 놓을 자리가 없는데 하나님이 가서 살아요? 생각을 근본 적으로 고쳐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나는 그렇게 기도 안 했어요. ‘ 하나님, 내가 성경을 보니 이런데, 이 래야 할 텐데 이거 어떻습니까?’ 물어 보는 거예요. 답변하라는 거지
252 기도와 실천
요. 틀렸으면 틀린 대로 돌아선다는 거예요. 기도하면 다 알아요. 점점 점점 기도가 무거워져요. 오관이 다 둔해진다구요. 벌써 아는 거예요. 그건 틀린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빛 가운데 가면 밝아지잖아요? 일어나잖아요?
(약을 드심) 욕이 나가려고 해서 내가 약이라도 먹어야지. (웃으심) 얼마든지 말린이 거기에 말려서 죽겠는지 모르겠구만. 야야 말린들아, 다 도망가라! (웃음)
그래서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 하나님이 만든 것이, 내장은 어떻게 생겼고, 눈은 어떻게 생겼고, 전부 다 갈래 갈래를 내서 조사하기 위해 서 합니다.’ 이거예요. 병원에서
의사들이 배울 때는 사람도 잡아 가지 고 생체를 연구시키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다 아는데 무슨 기도를 해요? 기도가 뭐 필요해요, 행치 않고? 다 끝나고 하나님 왕권을 수립 했으니, 이제 기도할 것은 지옥을 어떻게 하루저녁에 뒤집어 박느냐 이거예요. 그래요. 흥진이만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있 는 공자로부터
전부 다 출동해 가지고 지옥을 찢어 가지고 분담시켜 가지고 이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절대 명령을 하게 된다면 배치하는 거예요. 지상
배치하기 위한 것 아니에 요, 지금? 그렇지요? 지상에 배치시키는 거예요.
배치 안 하고 여러분이 암만 기도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려면
여러 분이 선두에 서야 돼요. 공자도 와라 이거예요. 영계의
조상도 전부 다 와라 이거예요. 내가 살려 줄게, 너 해방된다
이거예요. 그거 하게 되 면 그 기준의 부활권만큼 자기도 혜택 받는 거예요. 모르던 사람이 함 으로 말미암아 실적이, 자기 주인이 자기 것이
된다면 영계의 모든 선
253
조들을 중심삼고 모르는 것까지 전부 다 시켜 가지고 성과를 거두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선조가 내 것이 되면 사탄이 관리 못 하는 거예 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내 것이 됐던 것을 그 다음에는 둘이 가르면 되잖아요?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같아 가지고 나눠져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아들딸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새끼 치잖아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혼자는 안 돼요. 하나님 앞에 전부 다 하나되어야
새끼 치지 요. 안 그래요? 그러려면 하나님 앞에 마음 맞게
해야지요. 이건 매일 같이 하나도 돌려주지 않고 달래기만 하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어머님을 모시고 나서 24년 동안 기도 안 했어요. 기도하고 안 하는 것보다도 기도 안
하고 하는 것이 자녀의 도리예요. 알겠어요? 부모가 ‘ 효자 되라, 되라.’ 암만 가르쳐 줘도….
효자가 뭐냐 하면, 어머니가 좋아할 수 있는 것, 더
좋은 것, 더 좋은 것을 하면 효 자 되고, 충신 되고, 성인 되고, 성자가 되는 것 아니에요? 자기 집에 서 하던 것을 나라에서 하게 되면 충신이 되는 것이고, 나라에서
하던 것을 세계로 전개해서 효자와 같이 하면 성인이 되고, 하늘땅을 위해 서 효자와 같이 하면 성자가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게
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먼 나라에 가게 된다면 거기에 가서 내 나라에서 하 던 이상 한번 노력해 보는 거예요. 없더라도 창조하는 거예요. 그렇다 구요. 그렇게 하면 영계에서 거기에
준비된 사람을 ‘ 네 것이다.’ 해서 갖다 주는 거예요. 주인을
찾고 있거든, 전부가. 그 사람들을 영계에서 보내 줘 가지고
따라가라고 전부 다 지령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발전한 거예요. 나가서 전도해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했지. 알겠어요?
왜? 실천을 하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나라라면, 나는
254 기도와 실천
세계를 위해서 전부 준비하면 나라를 위하던 하나님이 세계를 위하는 그것에 따라가게 돼 있지요. 안 그래요? 그런데 뭐 달라, 달라? 다 알 잖아요? 나라 구하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역사시대의 어떤 열사보다도 내가 그 대표예요. 그 이상이에요. 나 는 그 이상 한다는 거예요. 한국의 운세가 나를 때리고 가지
못해요. 나를 보호해야지. 안 그래요? 이론적이에요, 그게. 보다
위하는 거라구 요. 얼마나 멋진 거예요? 위하는 데 있어서
원수가 없어요. 대장이 없 어요. 거기에 전부 다 굴복해야
돼요. 그러니 실적은 천하를 굴복시키 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가 욕을 먹으면서도 실적을 거둔 거예요. 나라가 필요한
이 상, 국가가 필요한 이상 하니까 따라오지 말래도 따라오지요. 이번에
국회에 가서 선생님이 얘기했는데, 하루저녁에 40년 친구보다도
더 믿 을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구요.
그래, 기도할래요, 안
할래요?「안 하겠습니다.」(웃음) 기도하는 이 상 행하라구요. 행하라구요! 시간이 없으니 기도가 뭐예요? 나 이상 기도한 사람이 없어요. 열 일곱 시간, 열 여섯 시간을 했어요. 나는 그 렇게 생각해요. 나 이상 기도한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피눈물을 흘리 면서 기도했어요. 세상에! 나도 왜 그랬는지 몰라요. 그렇지 않으면 마 음이 자리를 못 잡으니까
밥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당장에 지금 문 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늘이 역사시켰지요. 그리 몰아넣은 거지요. 가르쳐 줄
수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전부 다 공명할 수 있는 이런 상대가 되라고 틀어댄 거예요.
세상에! 원리 말씀이 얼마나 방대해요? 꿈같은 세계, 방대한 그런 미지의 세계를 홀로 앉아서 그래 가지고
전부 엮어 잡아 가지고 개
255
인․가정․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걸 다 풀어 놨다는 사실! 여러분, 그 것이 하루 이틀에 될 일이에요? 몇백년 몇천년 가도 안 되는
것 아니 에요? 그걸 알기를 여러분이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 그것을
듣고 있으
면서도 앉아 가지고 의심하고 말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대가 리를 까서 전부 다 태평양에 던져 버려야 돼요.
그렇게 얘기했는데 예수 말도 못 믿고, 공자 말도 못 믿는 거예요. 석가모니가 회개하고 ‘ 부탁하나이다, 부탁하나이다!’ 하고, 상헌 씨도 가서 ‘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이러잖아요? 그거 못
믿는 것이 무슨 사람이에요? 다 죽어 버려야지요.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요. 임자네들 이 안 해도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한국
사람들을 영계를 동원해 가지 고도 이제부터는 거꾸로 일시킬 수 있는 이런 길을 내가 열어 놨어요. 내가
명령하면 오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까지도 지상에 명령을 했어요. 칠일절이 그래요. 칠일절 그때 에 참석했어요?「예.」10년 전에 한 얘기인데, 전부 다 똑같다구요, 하나님 왕권 즉위만 뺐을 뿐이지. 이제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칠일절
을 완전히 완성했어요.
그 다음에 지금까지 한 것이 전부 다 되면 무슨 기념일 같은 것을 다 날려 버려야 돼요. 누가 만들었어요, 그것을?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 이 만들어 놓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안 만들었어요. 선생님 이
그걸 생각했어요. ‘ 대한민국, 한국’ 이라는
말도 없어져요, 이제는. 다 부정해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모의 날이 뭐 필요하고, 자녀의 날이 뭐 필요하고, 만물의 날이 뭐 필요해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와 같은 기념할
수 있는 것을 몇 백년 가다가도, 몇십년 가다가도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안 그래요? 부
256 기도와 실천
모의 날에 하나님을 대하고, 자녀의 날에 하나님을 대해야 되겠어요? 그 날만 기념하겠어요? 생애 전체가 그 이상에 올라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 것을 다 잊어버려요. 선포하면 다 잊어버려요.
내가 그것의 주인이 아니에요. 그건 역사와 더불어 지나간 발판이에
요. 전쟁하던 전적지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나라를 부활시켜
주고, 나라에 승리의 패권의 재료를 갖다 주는 거예요, 한
때의 것이니까. 그 보다 더 큰 것을 찾으면 그것을 잊어버려도 돼요.
하나님 앞에 효도하 고 모시고 기쁘게 사는데, 거기에 가서도 ‘ 아이구, 기념날이다.’ 생각하 겠어요?
상헌 씨가 하나님에게 인사하는데, 광명한 빛이 둘러싸 가지고 환한
가운데 알 수 없는 한 줄기의 빛이 나를 감아 가지고 전부 다 세포까 지 황홀경에 몰아넣는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 자리에서 ‘ 아, 하나님 의 날이 이랬구만.’ 그러겠어요? 거기에서
선생님을 찾겠어요? 선생님 이고 무엇이고, 하나님도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에 다 들어 가 있는 것이지요. 그 자체가
귀한 거예요. 그 자체를 갖고, 전체를 언 제나 기념하는
입장에 섰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해요?
참부모가 아니라도 내가 그 위에 서고, 뭐든 그 위에 섰다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도 내가 그 위에 섰다 이거예요. 그런 것 아니에
요? 그러니까 사탄이 못 따라오는 거예요. 절대신앙 기준에는
못 올라 오는 거예요. 절대사랑 기준에는 못 올라오는 것 아니에요? 절대복종
에 사탄은 없어요. 그래서 매일같이 절대신앙을 해야 돼요.
우리 맹세문의
8절이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한다 고 돼 있어요. ‘ 해방권’ 이라고
하니까 그것도 누가 ‘ 아이구, 해방권을 빼 버리지.’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똥통 대가리가 되어 가지고 해방권이 무엇인지 모르는 녀석이구만!
257
그래서 엊그제 얘기했는데 왕권 수립하고 뭐예요?「해방권.」해방권 위에 서야 되는 거야, 이 쌍것들아! 왕권 수립 앞에 서지 말라는 거예 요. 하나님은 왕이 되어 있더라도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높아지길 바라 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하나님
의 상투 끝을 올라가더라도 하나님은 더 좋을 수 있는 효자가 되길 바 라는 거예요. 그 위에 서야 된다구요, 그 위에!
나라가 없어 가지고 어떻게 왕권을 말할 수 있어요? 가정이 왕권이
에요? 죽기 전에 전부 다 여러분 대가리를 뭐라고 할까, 여기에
사과 깎는 기계가 있지요? 대가리를 전부 다 한꺼번에 몰아넣어도 아프지 않다고, ‘ 아이구, 천국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나?’ 그럴 수 있는 녀석
들이 몇 마리나 돼?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의 똥통 같은
보따리는 다 싸 가지고 냄새를 피우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천년 해보라구요. 될 게 뭐야? 부정해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선생님은 그래요. 믿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베드로가 문제가 아니 에요. 예수가 문제가 아니에요. 사랑하는 데는 세상 역사시대의 누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그 십 배, 백 배 하는 거예요.
‘ 하나님, 그 런 세계가 어떤 세계요? 나한테
느끼게 해주소.’ 하는 거예요. 예수가
왜 죽어요? 죽지 않고는 구원을 못 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복종하라는 말을 몇 번 했어요? 하
루에 열 번만
해도 ‘ 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했는데 또 열 번씩 무슨
말이오?’ 하고 항의하게 돼 있지요? 하루에
한 시간마다 이것 하고, 이 것 하고, 이것 하라고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하루에 이 일을 하고, 이 일을 하고, 이 일을 하고, 이 일을 하고 가라 하면 ‘ 하나밖에는 못 하겠습니다.’ 할 거예요. 왜 그것밖에
못 해요? 하나를 표본으로 해서
258 기도와 실천
다음에는 그걸 재료로 쓰기 때문에 그만큼 쉽고, 둘 하게 되면
그냥 무사통과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절대신앙을 가져라 이거예 요. 왜 못 가져요? 천년 만년 가야 그 꼴이 되어 가지고 그냥 죽어요. 선생님을 못 따라간다구요. 알겠어요?「예!」
오늘이 21일인가, 20일인가? 내가 모르겠구만.「21일입니다.」한국 으로 하면 22일 같고 여기는 또 21일 같고 말이에요, 왔다갔다하는구 만. 그래, 어디에서 살래요? 밤에는
한국에서 자고 아침에는 여기 와서 살면 날이 가질 않는다 그 말이에요. (웃음)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국경지대에 있으면 언제든지 피난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한 발 짝만 넘어가면 피난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 머리가 돌아야 뭘 해먹어요. 전도한다고 전부
다 그냥 앉아 가지고 ‘ 하나님, 전도해 주소! 뭘 도와주소!’ 하면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하나님이 영어의 몸이 되어서 감옥살이하는 거와 마찬 가지인데, 도와
달라면 하나님의 발을 잘라 달라고, 손을 잘라 달라고, 눈을
빼 달라고? 도와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왜 자꾸 도와
달라 고 그래요? 그것 다 망해요. 그러다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를 안 했어요, 수십년 동안. 요즘에 1998년부터 어머니하고 다시 기도하자고 한 거예요. 이제 우리가 다 시 구할 것이 있기 때문에 기도하자고 해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했어 요, 손잡고. 내가 기도를 안 하면서 사니까 어머니가 이상해했지요. 기 도 안 해도 믿어라 이거예요. 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 봐라
이 거예요. 기도 안 하고도 해방된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 거 예요. 나 가는 데로 간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들딸을
낳아 놓고 기도만 하겠나? 훈독회만 하겠나?
259
나라가 안 됐으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훈독회 안 해도 전부 다 그냥 그대로 아버지가 좋아하고, 어머니가 좋아하고 그 러면 천국 가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핏줄은 못 끊어 요. 저 하늘나라의 핏줄을 감아들이면
인류가 다 감겨요. 감았다 풀었 다 하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이제 기도를 말이에요, 이만한 것을 못 하면 한 시간 한 시간
이렇 게 따로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루에 전진하는 거예요. 이 나무가 살아야 돼요. 스톱하면 죽어요. 어제보다도 오늘이 나아야 돼요. 반드시 그런 무엇을 해야 돼요. 어제보다 못 하면 죽게 되어 있 지요. 편안히 쉬겠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고달프지 않은 날이 없어요, 일생 동안. 그 고달픈 끝에 무엇이 있느냐 이거예 요. 남을 위해 고달프면 망하질 않아요, 올라가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차만 타면 지금까지 일생 동안 전부 다 고달프기 때 문에 입을 벌리고 코를 골며 자는 거예요. 차 타고 가다가도 자기 코 고는 소리에 깰 때가 많아요. 언제든지
잔다고 눈만 감으면 자지 뭐 잠을 못 자요? 잠 못 자는 게 어디 있어요? 변소간에 가서도 잔다구 요. 그럴 때가 있어요. 뒤를 보러 들어가서 자요. 힘 주다가 말이에요. 그런 생활을 했어요. 말만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도를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행동을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
구요. 선생님은 바쁘게 가더라도 더 더 더 더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해
가지고 여기서 태평양을 메워 가지고 미국 대륙까지 육지와 같이 건널 길을 만들자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어요? ‘ 이놈의
자식, 미친 자식!’ 이라고 하겠나요, ‘ 야, 멋진 자식!’ 이라고
하겠나요?「멋진 자식이라고 합니다.」그래요! 그러면 여 기서 열 시간 걸리던 것을 더 멋지게 해 가지고 두 시간에 오게 하겠 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조수도 45분이면
한 바퀴 돌잖아요? 그 렇잖아요?
260 기도와 실천
자, 딴 얘기를 하다가 많이 잡아먹었구만, 밥 먹고 나갔어야 할 텐 데. 알겠어요?「예.」뭘 하러 가?「도망간
말린을 찾아서….」(웃음)
말린을 검사하고 조사하러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가야 돼요. 도적놈 같은 마음을 가지면 고기가 오나? ‘ 널 연구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 고하고 감사하기 위해서 잡는다.’ 하면 그건 생축의 제물과 마찬가지예 요. 그러니 잡아먹겠다고….
첫번 잡은 것은…. 이 녀석들,
전부 다 나가서라도 잡게 된다면 큰 놈을 잡으면 안 놔 줄 패들이에요. (웃음) 그래서 내가 ‘ 야야, 바다에
나가서 말린이 있으면 고기라도 잡아놓고 조건으로 해 가지고 그런 섭 섭한 얘기를 하지 말아라.’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어제 나 갔다 틀림없이 놔 준다구요. 놔 주면 그 옆에서 ‘ 선생님, 놔 주지 마십 시오!’ 하고 종일 아쉬워해 가지고 ‘ 세상에, 저런 양반이 어디 있나?’ 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지옥 가야 돼요. 안 그래요?
나는 내가 잡은 고기는 안 먹어요. 그렇게 살아 왔어요. 그러니까 끝까지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알겠어요?「예.」먹을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안 잡으니까. 아들딸이 잡아 가지고 온 것은 먹을 수 있는 거예 요.
아버지 드시라고 잡아왔는데 안 먹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 러분이 고기들을 잡아다 대령하라는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렇게 얘기했어요. 140마리씩 너희 나라에 있는 4대 종류의 고기 를 잡아 가지고, 일년 동안 낚시해 가지고 첫번
잡은 것을 저장하라 이거예요. 굶어죽는 아프리카의 불쌍한 사람한테 나눠 주는 거예요. 그 건 안 먹어도 괜찮아요. 안 먹고 안 놔 줘도 괜찮아요.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서 저장한 것을 공적으로 해 가지고 굶어죽는
사람을 세계적
261
으로 살려 주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고기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굶어죽는 걸 좋아하겠어 요? 고기
자기가 죽어서라도 살려 줘야지요. 천리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해요. 물건을 아까워하더라도, 내가 못 쓰더라고
세계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선생님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어디 있어요? 돈이 없어서 못 쓰지요. 그러면 기적이 벌어져요.
포켓에 가지고 가다가 길가에서 아기를 안고 장사하는 사람이 있으 면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이, 자기 아기가 앓는 데 그 조건으로서 저 아기를 도와주면 우리 아기의 병이 다 날아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좀 해보라구요, 거짓말인가.
거지새끼들 되지 말라구요. 나 거지새끼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어디
가든지 전부 다 주고 살려고 했지요. 거지 놀음을 해서라도 불쌍 한 거지를 위해서 왕초가 되라 이거예요. 지옥 안 가요. 왕초가 되더라 도 지옥 안 간다구요.「알겠습니다.」
자!「선 채로 경배드리겠습니다.」오늘
새로이 결의해야 돼요. 7월 21일이에요. 7월 21일이니까 고개를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기도부터 새빨갛게 달라져야 되겠다구요. 하얗게 달라지면 기도를 안
해야 되니 까, 기도를 하려면 새빨갛게 달라져야 돼요. (웃음) 알겠지요?「예!」
자, 그렇게 알고…. 나는
오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갔다 오려고 그래요. 어머니가 자꾸 ‘ 아이구, 손자들을 지금까지 알지 못하고, 아들 딸도 전부 다 안아 보지 못하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그래서 그러자고 그랬다구요. 여러분은 고기 잡으러 가고 나는 아이들 잡으러 가요. 잡는 것보다도
아이들이 마음대로니 잡아 가지고 바로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의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구요. 알
262 기도와 실천
겠어요?「예.」
어디 가서도 잘 살지 못 살지 않아요. 여러분이 한푼도 안 도와줘도
굶어죽지 않아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와준다고 해서 그걸 내가 먹는다고 생각하지 마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내 이름 있는 물건이 세계의 소유물로서 가서 만민을 해방시키고, 그 수에 해 당하는 복들은
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열매 맺힌다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을 통해서 나라 찾겠다고 할 게 뭐예요? 내가 나서면 더
빠르 지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울고불고 다닌 삼천리반도를
전부 다 어머 니하고 나하고 둘이 하게 되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나 망신이에요? 예수님의 사명 맡은 것을 부정하는 것이 되는 거 예요. 할 수 없이
그렇게 명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그 대신 여러분이 나라를 찾겠다면 나는 세계를 찾기 위해서
나서요, 하늘땅을 위해서. 이제 평준화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도.
알싸, 모를싸?「알싸!」
기도부터 혁명을 해야 되겠어요. 행동부터 혁명해야 되겠어요. 뭘 하고 나서 그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뭘 잘 했다고? 달랠 수 있는 뭘 잘 했다고…. ‘ 어제까지 못 했으니 요것을 필요로
합니다, 내 힘이 부 족하니.’ 그건 괜찮아요. 하지도 않고 도적놈 새끼가 되어 가지고, 대 가리들만 커 가지고 거지새끼가
될 텐데 시켜 먹겠다고 생각해요? 자 기가 못 했으니 시켜 먹겠다는 그 집안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 요?「예.」
자, 결심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손 들어 봐요. 그러 면 힘차게 나가겠다면 갔다 오라구요. 자! (경배)
이제부터는 더 걱정일 거예요, 기도하기가. 정말 그래요.「예.」하나
님을 믿고 열심히 해 가지고 플러스시켜야 돼요. 하나 하나 잘 해야 돼요. 잘 하지 않고 섰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교회
들어올 때의 결심, 들어올 때의 그 열심이 다 어디
263
갔어요? 다 잡아먹었지요? 그래
놓고 남의 등을 타 가지고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도적놈들, 강도 패들이야! 나는 여러분의 등을 타 먹겠 다고 안 해요. 내가 하면 여러분 이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라도! 그 수위에 왔어요. 예수님의 한을 풀어 줘야 할 이런 고개예 요. 이 고개를 넘으면
세계는 그냥 그대로 살아나게 돼 있다구요. 알겠 지요?「예!」*
(양창식 회장이 평화대사
세미나에 대해 보고)「……이제 때는 됐는 데 그 때를 거둘
수 있고 때를 성사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농사꾼들이 많이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다시 한 번 조직을
하고 정비를 해서 미 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반을 조절해 나가야겠다고 보고, 밀링고 대 주교의 케이스가
하나의 틀림없는 촉발의 계기가 되리라고 봅니다. 앞 으로 아버님의 지시를 받으면서 그 분위기를 혁명적으로
성숙시켜 가 지고 기왕에 댕긴 불에 휘발유를 부어서 아예 새 시대를 열어 나가는 그런 촉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미국에 돌아가서 이제 평화대사를 교육하는 데 대한 결의도 했을 텐 데, 그
내용 좀 얘기해 봐. 무슨 생각을 했는지.「이번 교육요?」미국 에 가서 미국 국회의원 4배 인원을 교육하게 돼 있잖아?「예.」여기 한국에서 해보고 그걸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자기의 관, 결의를 얘기
2001년 7월 21일(土), 코나.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 수련회 기간 중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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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보라구. 미국이 세계를 대표했기 때문에 미국만 해놓으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걸려 들어간다구.
「아시는 것처럼 미국은 상원의원이 100명이고요, 하원이…」앞으 로 부시 대통령을 중심삼고, 더블유 부시를 통해 가지고 세계 대사들 을 초청해서 대회를 해야 돼요. 각
나라 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이 걸 지원하는 데는 미국 정부가 지원하고 유엔이 지원한다는 이런 명분
앞에 전세계적인 대회를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평화대사는
상․하원을 중심삼고
꼭대기 되는 사람을 어떻게든지 꿰어서 자리잡아
야 돼요.
이제부터 가치관 문제예요. 김진문을 세워 가지고 통일사상을 지금
강의하게 하는 것도 그런 내용이 있는 거예요. 제일 필요한 것이 통일 사상입니다. 통일사상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승공강의를 해야 됩니다. 이건 불가피한 내용이에요. 사회 사상적 측면에 있어서 현재 피할
수 없는 혼란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산 주의 때문에, 유물사상 때문에 전부 다 도의적인 면을 파탄시켜 버리 니 통일사상을 강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알 겠어요?
그래서 지금 김진문이보고 내가 오늘부터 강의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얘기 좀 해봐요.
「그 동안 아버님께서는 평화대사에 걸맞은 그런 분위기 조성을 미 국에서는 상층부 공략 위주이셨기 때문에 잘
닦아 오셨습니다. 상원이 이제 100명이, 하원이 지금 435명 해서 535명
아닙니까? 지금 미국 은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소야대가 되었습니다.
(중략)
그러니까 아버님의 평화를 위해서 걸어오신 행보, 지난 50년과 미국 에서의 30년, 그
공적이 모든 사람들에게 울려 퍼지는 메시지가 되리
266 오늘의 내 일은 내일의 희망
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시하시는 것을 중심으로 해서 미국의 기반으로
정말 초종교초국가처럼 또 하나의 좋은 이름 하에 각 분야를 초월해서 모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금 널려진 우리 연결라인 만 재정비하고요… (양창식 회장)」
유엔까지 공식적 계획을 하는 게 좋아. 이번이 좋은 찬스라구. 때가 그래.
「여러 가지 부모님의 한 생애에 가까운 그 기간의 공적이 너무 크 시고, 아까
소감문도 나왔습니다만, 도인이나 성인이나 이런 분들도 멀 리 있지만 먼 안목으로 바라보면서…. 아버님 순회강연하시고 그럴 때 는 아버님께서 혼내시고 나무라시고 그냥 하는데도, 여러분도 아마 비 디오를 한번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그러시는데도
사람들이 감동을 받 습니다. 그만큼 아버님에 대한 신뢰가 있다는 겁니다. 아버님만이 하실 수 있고, 저 어른만이 우리를 바르게 지도하실 수
있는 분이다, 그런 것을 이번에 한국 국민 지도층이 모두 인식하는 것을, 저로서는 대단 히 한국이 변화된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정황과 분위 기가 자꾸 지금…」
한국의 통일이 온다고, 90각도를 넘어선다고 생각하면 돼요. 알겠어 요?「정치적으로도 그렇지요,
종교도 그렇지요, 사회 윤리적으로도 그 렇지요.」그래, 여러분 책임이 중요해요. 여기까지 모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귀한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일이에요, 자기 일. 우리라는 말 쓰지 말라구요. 내 일이에요. 한번 해봐요.「내 일!」내
일은 내일의 희망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라구요. 오늘의
내 일은 내일의 희망 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현재와 미래가 연결된다고 생각 하라구요.「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수고했는데 박수 한번 해 주지. (박수)
미국을 타고 앉아 남북을 몰아 가지고 아시아로 날아오면 한국을 타 고 우주로 날아야 할 텐데 그게 문제라구요. 남미는 천주교, 북미는 신
267
교 아니에요? 이걸 타고 날아야 돼요. 한국도 타고 날아야 돼요. 남북 미의 기독교문화 배경을 타고 한국이
거기에 올라앉아 가지고 부모님 을 모시고 우주로 날아야 된다구요. 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자기가 언제 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죽
기 전에 한번 해보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언제 죽을지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내일
죽을지 몰라요, 내일.
이렇게 바쁜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싸우다가 쓰러져 가더라도, 간판 붙은 데서 아무개가 뭘 하겠다고 하다가, 뭘 시작하다가 죽었다
고 하더라도 조건이 되는 거예요. 2차대전 출전 병이 자기 집에서 나 가 가지고 부락에 깃발 들고 한
발짝 나서더라도 2차대전 승리…. (이 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됨) *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그게 끝나고 바 로 멋진 한국 식당에
가서 멋진 만찬의 꿈을 가지고 세 군데를 찾아갔 는데 다 문닫았습니다. 오늘 주일이라서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버거킹 에 가서 큰 버거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진주를 캐기 위해서 열심히 캐 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또 문이 닫혀 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다운타 운에
가서 쇼핑몰을 구경하면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커피도 사먹고 아주 멋진 해 넘어가는 경치를 구경했습니다. 그러다가 왔습니다. 또 킹 캄 호텔을 빙 둘러보면서….」「거기가 걸어다니기 좋은 거리잖아? 그러면 할 것 다 했네. (어머님)」
그럼 하와이 섬 이제 중요한 것을 다 봤네.「예.」화산에 갔나, 이번 에?「예. 화산은 하루 지난번에 갔습니다.」그래. 다 봤구만. 이제는 깊은 물에 가 가지고 손으로 고기를 누가 잡느냐
하는 경쟁을 해야 되
2001년 7월 22일(日), 코나.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수련회 기간 중 저녁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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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구만.「그렇습니다. 이제 이틀 동안 고기 잡는 일이 남았습니다.」
「여기서 진주조개 캔다는 얘기는 누가 해줬어? (어머님)」「다 하 시던데요.」「지난번에 진주 받은 사람 있잖아?」「거의 다 받았습니 다.」「그럼 못 받은 사람 누구야? 일어나 봐요. 못 받은 사람은 일어 나 봐요. (어머님)」저기부터 번호 하라구.
(번호 부름)「국가 메시아 만입니까? 다 오션
리더들 다 합니까?」국가 메시아들이지 다 하면 되 나? 그거
국가 메시아야?「국가 메시아입니다. 미국 국가 메시아로 지
금 러시아에 가 있습니다.」그래?「국가 메시아 다 이리 나오세요.」
국가 메시아 부인들은 이제 외교를 해야 돼요. (어머님이 국가
메시 아들에게 진주를 하사하심)「박용태는 뭐 어디 메시아야?」「아시아
해양 담당으로 왔습니다.」가 앉아. 앉으라구. 국가 메시아들이라구, 국가 메시아.
교회 일을 하고 다 그런 사람들한테 주는 거라구.
그래, 진주들 캤구만.「예. 오늘 진주 못 캐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셨 습니다.」(웃음)「밀링고 테이프 왔습니다.」밀링고
뭐?「밀링고 테이 프가 와 있습니다.」밀링고 테이프? 밀링고 자꾸 보게 되면 밀링고가 너무 올라가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내려오게 하려고 그래.
이제는 뭘 하자구? 몇 시예요?「아홉
시입니다.」어디 갔나, 원주? 훈독회 해. 훈독회를 열심히 해야 영계가 밝아지고 그래. 이제부터 우 리 재산은 뭐냐 하면 영계예요. 종교 도주들이 협력하고
도주들이 발 표한다구요. 세계 종교의 최고 책임자들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한테 영 계의 도주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발표하는 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 어요.
「아버님, 청평에서 본전성지 기공식 때 하신 말씀이 바로 나와
가 지고 가져왔습니다.」그래, 비디오 그게 있나?「비디오는 못 가져왔습 니다.」그래?
비디오 가져와야 할 텐데, 그거 한번 읽어 봐요. (2001
년 7월 8일 천성산 본전성지 기공식장에서 하신
말씀인 ‘ 참사랑 천운 을 상속받아 천지해방권 완성하소서’ 훈독)
270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글로 써 가지고 읽어 보라구요. 그 다음에 또 뭐야? 석가모니? 얼마
남았나? 30페이지?「예.」그래. (≪천상의 비밀과 석가세존의 메시지≫ 중 ‘ 생로병사의 길’ 부터 훈독) (녹음이
잠 시 중단됨)
「오늘 강의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 형님들의 의견이
아 직 통일사상 책도 없고, 준비되지 않아서요. 김진문 회장의
강의는 아 직 책을 갖지 못한 입장에서, 통일사상 강의는 다 강사들이라고 말씀 을 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통일사상 책을 다섯 번 읽었고….」다섯 번 가지고 되나? 다섯 번이 많아?「신학교에서 과정도 거치고 저도 통일 사상 강의를
했습니다. 저희가 아직 책이 없으니까….」강의했으면 전 부
다 아니까 공부 안 해도 될 것 아니야? 책은 무슨 책이야? 아는
것 을 기록한 것이 책 아니야? 그래서?「이제 집에 가서
더 열심히 공부 하기로 하고, 이번에 왔으니까 고기를 좀 적어도….」고기야, 고 길이 야? (웃음)「3백 파운드 이상 잡아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못 잡아도 괜찮다고 그러면 어떡할 테야?「그래도 잡고 싶 어합니다.」이제는 자기 비용 가지고, 자기 돈 가지고 잡을 생각을 하 라구요. 공짜 좋아하는 사람은 망해요.
그래서 시험치는 것이 싫어서 그렇지? 솔직하게 얘기해. 시험 보면 낙제되는 것이 태반이라고 생각할 때 걱정하는 것 아니야?「그렇게
걱 정되지만….」그러면 금년 말까지 30번 읽으라구. 30번을 읽어 가지고 시험 치는데, 김진문은 30제목을 써, 30제목. 알겠어?「예. 알겠습니 다.」
어려운 것은 유 티 에스(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라든가 선문대학 이라든가, 그 다음에 통일사상 강의하던 사람들의 총의에
의해 가지고
271
30문제씩 내라구. 30문제씩 낸 가운데서 특수한 것을 빼라구. 알겠나?
「각 대목에서 30문제씩입니까?」아니, 전체라구. 30문제를 한국과 일 본과 미국, 전세계의 통일사상 강의하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 기가 연구한 데 있어서 가장 귀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30제목을 빼라 이거야. 열 사람이면 3백 제목이 될 거야. 거기서 중요한 것을 빼 가지고 12월 크리스마스, 25일 저녁에 기록으로 시험 답안을 받아 놓으라구. 알겠나? 매수는 10장
정도가 괜찮아, 시험지 10장. 그것 한 번 써 보라구.「예. 좋습니다.」30번 읽어야 돼.「예!」
「30문제가 출제되면 단답형밖에 안 됩니다, 아버님.」그것은 임자 들이 얘기할 것이 아니야. 그럼 뭐 어떻게 해? 오 엑스로?「아닙니다. 30문제를 갖다가….」통일사상의 30문제를
중심삼고 원리와의 관계를 맺게 할 수 있고, 현실과 비교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무슨 소 리를 하고 있어?「아버님,
이상헌 선생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그렇 게 해야 돼. 메모리(memory;기억)와 같이 그렇게 하면 책만 읽고 되 뇌게? 응용을 할 줄 알아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크리스 마스까지라구요. 그것은
뭐 너무 길구나.
책 읽는 것이야 이틀이면 읽잖아요, 늦게 잡더라도? 그렇지요? 보통 대학원 나오려면 그런 책 같은 것은 두 시간에 골자를
빼야 된다구요. 서론을 보고, 중간을 보고, 논리적 기준에서 산맥과 같이 되어 가지고 사인, 코사인 커브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가 피살을 만들어 가지 고 아름다운 무지개와 같이 꾸밀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실력 은 다 있잖아요? 선생님이 당장에 나서서 한
말들이에요. 다 써 보라 구요, 틀린 데가 있나.
「시험 치는 사람은 국가 메시아들만 합니까?」교구장까지 전부 다
해야지.「3개국의 교구장,
국가 메시아들 전부 다 합니까?」그럼. 국가
메시아, 순회사, 간부들이 전부 다 이번에 총괄적인 그것을
중심삼고 원리와 승공이론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272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있어서 전체를 포함해서 얼마만큼 내용이 충실하고, 내용이 높고
넓은 가 하는 문제를 놓고, 그 사람들의 활동 범위와 사고방식이 어느 정도 까지 미치는가 감정하기 위한
거예요. 답안은 브리지포트라든가 선문 대학 교수들 중심삼아 가지고 할 것이고, 지금까지 가르치던 선생들 중심삼아 가지고 할 거라구요.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지 평가하는 거예 요. 두 번 체크하려고 그래요. 교수들과
우리 교육하던 사람들이 체크 하는 거예요.
통일사상이니까 창조원리도 응용되어야 되겠고, 통일사상적 관점에
서 볼 때에 타락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 복귀과정에 있어서 탕감복귀의 내용이라든가 내용이 많아요. 어떤 제목이 나올지 모른다 구요. 원리와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한
것으로 생각하면 돼요. 알겠어 요?「예.」그 관계라든가 대응적인 모든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풀어 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김진문!「예.」시험문제는
김진문이한테 내라구.「제가 만들어 가지 고 선교본부에서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선교본부에서 이메일로 각 국으로 보내면 각국에서 그걸 받아 가지고 30개
중에서 열 문제를 자 기가 답을 써 가지고….」아니야, 아니야. 그 사람들은 육대주에서 오 라고 해 가지고 나눠 줘서 할 거야. 시험
치는 날 말이야, 크리스마스 전날이라든가 일주일 전에 할 거라구. 그
기간에 내라구.
「3개국 사람을 한데 모아서 시험 칩니까, 3개국 따로 따로 합니 까?」따로 따로 하는 거지. 육대주 분할한다면 대륙 책임자들 있잖아? 그것을 일주일 내에 하는
거라구.「예상문제를 30문제 내주시는 겁니 까?」예상문제도 되고, 대학원 문제도 다 있지. 왜 그걸 예상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 예상이라는 것은 준비한다는
말이 되잖아?「제대로 공 부를 하겠습니다.」전부 다 관계를
맺으라구요, 관계.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관계 맺는 것을 봐 가지고 전체 답을 내놓고 70점
이상이 라든가 이렇게 되지 못하는 사람은 환고향이에요. 알아야 하지요,
알아
273
야. 알겠어요?「예.」
앞으로는 실력 없는 사람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위 신 문제예요. 자기들이 책임자라 해 가지고 망신하고 있다는 것을 모 를 거라구요. 말년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해먹겠다고 될 게 뭐예요? 전도
몇 사람씩 했어요? 나라를 타고 앉아도 부족할 텐데 말 이에요. 반성해
보라구요.
이제는 자기 혈족을 붙들고 싸우라는 거예요. 혈족이 높은 사람들부
터 죽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면서 하라는 거예요. 시작을 높은 데서 했 으면 내려와야 되고, 내려와서는 올라가고, 몇 바퀴 돌면 돼요. 한 일 곱 바퀴 돈다고 해보라구요. 이제 때가 그렇게 됐어요.
전부 다 하게 되면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날 거라구요. 정치하는
사람 가운데서 공산주의자, 민주주의자, 철학자, 무슨 자, 전문분야의 학자 들을 전부 만나 가지고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이런 기준이 있어야 돼 요. 알겠지요?「예.」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일주일 전에 불러다가 시험 칠 거라구요. 그 렇게 하면 얼마예요? 25일이니까 12월 18일에 시험 쳐 가지고 뭐 일 주일 걸려도 좋아요. 책을 한 권 써도 괜찮아요. 좋은 것은 출판할지 모를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내일부터는 통일사상 공부 폐지예요. (웃음) 4년 동안에 나 라를 전부 요리해야 돼요, 세계 국가 국가들이. 불가피한 거예요. 사상 적 내용을 중심삼고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게 해주시는 것이 훨 씬 효과적입니다.」효과적이나마나 응용할
줄 알아야 돼요. 책 가지고 읽어 주면 되지요. 전체 평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응용할 줄 알아야 돼요.
274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양창식!「예.」들었어?「예스. 예.」(웃음) 습관이 무서워요. 물어
보면 ‘ 예스!’ 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무서운 거예요. 그 런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이제부터는
훈독회 하게 되면 훈독회 평가 를 해야 돼요. 반드시 아침에 하고 나서는 누구든지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까지 하는 거예요. 그러면 상당히 수준이 높아질 것입니다. 잠 을 잘 수 없어요. 과제를 딱 해 놓고 읽은 내용, 이러이러한 내용과 관 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명하는 사람은 평가를 하는 거예요. 시험문제 와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훈독회는 책들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이제부터는 돌아가면 무엇을 훈독회 하든, ≪영계의 실상≫은 다 끝나도 못해도 다섯 번, 여섯 번, 열 번은 계속해야 돼요.
다른 것 은 못 하더라도 해야 된다구요. 성인들의 메시지는 신약성경의 사도행 전과 마찬가지예요. 4대 성인, 철인들 할 것 없이 세상의 역사적인 인 물들이 나와
가지고 하는 데는 정치가, 경제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 요. 그
방대한 내용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또 역사적 사실로 그 사람이 발표한 환경이라든가 전부 다
분석해도 다 맞아요.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꼭대기들이 심각해요. 영계에 들어가자마자 ‘ 이 자식아, 뭘 하고 왔어?’ 하는 거예요. ‘ 통일교회
문 선생이 이렇게 이렇 게 강조하고, 이렇게 하라고 환고향 조치하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권을 선포하고 선두에 서 가지고 시범적인 대 순 회강연을 하고, 대 선포 강연도 세계적으로 했는데 뭘 했느냐, 이놈의 자식? 나 죽지 않았다. 눈으로 못 본다고 그냥 그대로 똥 감투 쓰고 살던
그것 가지고 여기 오겠다고 생각했어? 안 되겠기에 충고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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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해 순응해야
될 텐데 순응한 것이 뭐야?’ 이거예요.
내가 그럴 거라구요. 고승들을 절대 석가모니 가까이에 못 가게
제 재해 버릴 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예.」선생님 말을 석가모니도 안 지키면 안 돼요. 그것 알아요?
여러분 어미 아비, 할아버지한테 가서 충고해 가지고 전도하라면
전 도해야 돼요. 내가 죽든가 할아버지가 죽든가 해야 된다구요. 놀음놀이
로 적당히 해 가지고 일가 일족이 수습될 것 같아요? 심각해요. 칼을
들고 한꺼번에 잘라 버려요. 알겠어요?「예.」
어미 아비 사촌까지도 싸우든지 멱살을 잡고 ‘ 문 총재 사상이
틀렸 느냐? 무엇을 잘못했느냐? 한번 읽어 보자.’ 해서 안 하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동생들을 후려갈겨 가지고 하라고 하고, 동생들하고
삼촌들하 고 아버지하고 의논해 가지고 할아버지까지도 따라가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예.」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 다!」금년에
전부 다 금을 그어 버려야 돼요.
가서 머무를 곳이 없거든 자기 사돈집에 가서 살면서라도, 아들
며 느리들이 성을 갈아서라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자식이 못 되면 부모가 성을 갈라고 했지요? 부모가 못 됐으면 자식이 성을 갈라고 하 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그래야 따라오는 거예요. 균형을 이루기 위 해서. 이자택일이에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임자네들한테 공포를 쏘고, 무슨 협박을 하는 것이 아니에
요. 그래야 할 때가 왔어요. 해가 뜨는 시간이 여러분이
언제 뜨면 좋 겠다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정한 것은 전 체를 대표한 시간이에요. 마찬가지예요. 해가
고개를 넘어갈 시간이, 딱 해지는 날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 아이고, 해 안 지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답변을 해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그런 거라구요. 이번에 비디오도 갖다 보여
276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주라구요, 일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이번에 참석하라고 했는데, 공문이 어떻게 됐나?「공문은 대륙회장, 그리고 각 대륙의 오션 지도자 한 사람,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했던 21 명의 순회사, 그렇습니다.」교구장은 어떻게 하고?「없었습니다.」누가 없다고 그랬어?「황선조 회장이 공문을 냈습니다. 아주 간단한 공문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기간도 없었고요, 내용이….」나한테 물어 보지.
미국은 양창식이 어떻게 전달했나?「교구장은 말씀을 안 하셨습니
다.」그건 누구야?「21명을….」21명이 뭘 하는 사람이야, 허재비들인
데. 자기가 몰랐지. 일을 누가 할 거야? 이 사람들이 할 거야? 미국에 있는 교구장들이 해야지.
유정옥이는 어떻게 했어?「저도 공문을 그렇게 받았습니다.」어떻 게? 어디로 모이라고 그랬는데?「코나 센터로요, 7월 13일까지
모이 도록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며칟날 모였나?「7월 13일날 거의 다 왔습니다.」그러면
몇 사람이야? 요 사람이야?「예. 거의 다 온 것입니 다. 지희선 회장, 중동 회장 한 사람이 행사 때문에 못 오고요, 대륙회 장들 백 프로
다 오고요.」
이제 돌아가서 여러분들 책임이 뭐냐 하면, 각주를 완전히 안고춰야
돼요. 국회의원들을 평화대사로 임명을 다 해야 돼요. 이번에
한국에서 한 강연을 빨리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어서 나눠 줘요. 알겠나?「예.」무슨 말인지 알겠어?「한국에서 평화대사 교육한 비디오를….」
현재 중앙정부의 국회의원의 4배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열두 명씩 해야 되는 거예요. 3단계라구요. 국회, 국가, 그 다음에
시․군․구까지 하는 거라구요. 시․군까지 나오면 그 다음에 부락은
277
자동적으로 다 해결된다구요. 그것이 몇 명 되겠나 계산해 보라구요. 한국이 1천2백 명의
12배 하면 얼마예요?「1만4천4백 명입니다.」거 기에
12배 하면 얼마예요? 정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당이. 조국광복 을 위해 하나님이 수고한 그것을 지상의 누가 받들어
모셔야 된다구 요. 월급 받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생명, 뼈와 살을 소모시켜 불살라 가지고 왕권을 유지해야 됩니다.
기독교를 이번에 빨리 포섭하라구요. 알겠어요? 그 동네에 있는 기 독교 목사들에게 가서 멱살을 잡고 ‘ 이 자식들, 뭐냐? 교회가 네 거야, 이놈의
자식아? 하나님의 교회인데.’ 하는 거예요. 찾아
들어가야 되겠 어요. 알겠어요?「예!」
국회의원들이 거기에 협조할 거라구요. 평화대사가 오면 꼼짝 못
하 고 문을 안 열 수 없어요. 찾아와야 될 것 아니에요? 장자권을
복귀했 으면 찾아와야 될 것 아니에요? 찾아와야 되겠나, 안
찾아와야 되겠 나?「찾아와야 됩니다.」거지새끼들같이 되지
말고, 주인의 아들이면 주인 노릇을 할 줄 알아야지요.
그것이 우리 교회예요. 쫓겨다니고 천대받던 한을 풀기 위해서는
여 러분이 한을 풀어야 돼요. 그 부락에 들어가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알잖아요? 일일이 찾아가 만나서 왜 반대했느냐고 따지 는 거예요. 군수한테
따지고 말이에요. 무엇 때문에 반대하느냐 이거예 요. 선생님이
할 것 같으면 자지 않아요. 팔도강산을 누비고 다니지 자 지를 않아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없어서 못 했지요. 봄철이 됐다구요.
알겠어요?「예.」
씨를 심을 때가 됐습니다. 땅이 녹았으면 개간을 해야지요. 지금 내 가 자르딘에 하는 것이 뭐예요? 복지 농원, 복지 도시를 만들고 있어 요. 여러분이 거기에 부응해서 대번에 동네에
추천해서 교육시켜 가지 고 세계를 위한 개발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 요?「하겠습니다.」
278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이번에 일족을 전부 동원하라구요. 7대라구요. 7대 하면 몇천 가정 이 될 거라구요. 그래서 3가정에서 36가정, 72가정을
전부 다 수습하 는 거예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여기의
해양사업은 몸과 마찬가지 예요. 마음 기준에 하나되어야 됩니다. 교회가
중심이에요.
이번에도 부인들을 잡아다가 부려야 돼요. 살림살이하는 것도 자기
이모라든가 고모라든가 불러다가 시키고, 임자 여편네들을 훈련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성연합 회장들 하라고 다 지시했어요. 그랬어 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못
했으면 강원도 산골에 갖다 후려갈 겨서라도 훈련시키라는 거예요. 어디 갔는지 모르게 하는 거예요. 편지 도, 전화도 못 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의 퇴폐사상을 퇴치해 버려야 돼요. 다 사는 거예요.
여기에서 유 티 에스(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 안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원래는 유 티 에스 다 거쳐 나와야
돼요. 이번에 일본만 하 더라도 직장에 있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오십
미만의 사람들은 다 유 티 에스에 집어넣었어요. 활동이 문제가 아니에요. 환고향 할 때가 왔 어요. 환고향 해 가지고 명문 가문일수록 신학대학원이라도
나와야 아 버지 어머니한테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간판이 필요해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 나오기 전에 여러분 아들딸을 보 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먼저 가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앞 으로 못 써요. 앞으로 신학대학원 안 나오면 뜻 앞에서 살아 남지 못 해요. 이들이
통신교육이라도 해 가지고 죽기 전에 간판을 받아야 여 러분이 한 일이 남아질 수 있어요. 가정에 축복가정
얼마 해놓아야 돼 요. 사업은 내게 필요 없어요. 사업이야
나라 가운데 할 것인데. 안 그 래요?
279
해양사업도 자기들 갈 길을 잡아 주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준 거예 요. 그걸
알았으면 해양교회를 지을 땅을 사라구요. 선생님이 살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땅을 팔아 가지고, 집을 팔아 가지고 해양에 집을 잡 아 가지고 살아 보라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똑똑히 알겠지요?「예.」내가 히말라야 산정에서 누구도 모르게 한 3년 있으면 어떻게 되겠 어요? 나라를 찾아 놓고 나를 찾아와라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은 하나님 믿고 하지 않았어요. 누구를 믿어요? 몸뚱이 를 가지고도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공부도 해야 돼요. 눈이 터져 고름이 나도록 공부도 해야
돼요. 여유가 있어야 자지요. 코 골고 자 봐요? 콧등에다 다이너마이트를 걸어 가지고 폭파시켜 버려야
돼요. 편안한 생각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전두환 때에 삼청대 훈련시킨 장소 알아요? 그것도 모르는 구만.「삼청교육대요?」삼청교육대
말이야. 말은 들었지?「예.」어떻다
고 그래요?「반 죽여놓는다고 그럽니다.」반이 뭐야? 30퍼센트도 안 남아요. 그런 훈련도 좋아해야 돼요. 세계를 뒤집어 박고 세계를 구하 기가 쉬울 것 같아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서는 안 돼요. 근본을 뜯 어고쳐야 돼요, 돌아갈
때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사형선고를 받고 형장에 나갈 때 나 자신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일족을 남기고, 아들딸을 남기고 나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 안 한 줄 알아 요? 여러분 앞에 사상적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재료가 뭐예요? 반대 받 은 그 횟수가 문제예요? 실적이
문제예요, 실적이. 나라를 구할 수 있 는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천분의 일, 만분의
일이라도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총생축헌납기금 그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나는 그
돈 안 썼어요. 이놈의 중간 녀석들이 다 잘라먹었어요. 배시때기를
째 버릴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요. 일본도 안 내고 일본
교회가 그것을
280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돌려 쓴 사람은 물어내라고 해! 유정옥!「예.」양창식!「예.」교회는 앞으로 무진장이에요. 똥개새끼들, 데데한 것들을 달고 갈 생각 하지 말라구요. 총알이 필요해요. 총 아니면 총알이 필요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생각하면 기가 찹니다. 8대 정권에 대해 내가 참았어요. 한번 긁어 버리면 나라가 뻥 할 것을 알면서도 참았다구요. 이제는
통 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야 돼요.
중고등학생들을 훈련시켜야 돼요. 여기도 지금 그래요. 여기도 중고 등학교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구요. 효율이!「예.」엉망진창이라고 그랬 지, 이
섬도?「예. 그렇습니다. 도덕적으로
문제가….」그런 거예요. 젊 은 놈부터 사상을 교육하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의 8개 도에 고등학교를 세우라고 그랬어요. 고등학교 세울 거 라구요. 지금 다른 것이 바빠서 그렇지요. 일년 동안에 다 세울지도 모 르지요. 임자네들 힘을 바라지 않고
나 혼자도 해 나갈 수 있어요. 나 라가 따라올 수 있게끔 할 수 있습니다. 그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고 보나요, 없다고 보나요?「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임자들
믿고 내가 이렇게 쉬겠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임자들 위신 세울 것이 어디 있어? 자기 여편네, 어 머니를 세우고,
아들딸을 세우고…. 통일교회를 누가 망한다고 생각하 지 않아요. 내가 당장에 영계에 가더라도 어머니를 내세워도 으레 그 래야 된다고 알고 있어요. 어머니가 없더라도 아들딸을 세워도 으레 그래야 된다고 하고, 아들
대신에 그 며느리를 세워도 으레 그래야 된 다고 하게 돼 있어요. 그 훈련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대사회적
인 어떤 신학대학을 나온 신학박사도 부정할 수 없어요.
281
통일신학, 통일교회 문 총재의 사상을 중심삼고 교육한 그러한 신학
적인 내용을 일반 종교권은 몰라요. 무시하지 못해요. 물어
보면 대번 에 답변을 못 해요. 들어야 돼요. 나이 많았다고
지금까지 사기 쳐 먹 은 사람들을 대해서 그야말로 공산당 이상 데모를 해야 되는 거예요. 도적놈들, 내놓으라고 데모하는 것입니다.
내가 글로스터에서 13년 동안 반대 받았어요. 매일같이 데모를 했어 요. ‘ 내가 10배도 할 것이다, 10배!’ 그랬어요. 별의별 일들이
있었어 요. 아편을 배에 실었다고 해 가지고 몇 번 조사를 받았다구요.
여기도 또 조사하러 왔을 거라구요.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우리 비행기에 대 해서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별의별
모략중상을 받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당한 모든 것은 국가를 넘어서 세계가 걸릴 수 있는 내용이에 요. 분하게
생각하게 되면 전부 다 지옥이고 뭐고 문이 아예 재까닥 재까닥 닫혀 버려요. 자물쇠를 채워 놓는 거예요. 오늘도 어디 가는데 쇠를 채워 놓아서 다 못 돌아왔지요? 마찬가지예요. 문 열어 놓고 자 기들 어미 아비를 살려 주겠다고 그러는데 못 하게 하면 쓸어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손으로 쓸어 버릴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이스라엘이 참부모를 죽여 버렸습니다. 혈족을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일이 없게끔 정신차리라구요.
유정옥이는 일본의 식구들한테 자기 혼자 결정해 가지고 ‘ 선생님, 이 렇게 합니다.’ 그건 안 돼. 선생님을 만난다고 선전했나, 그냥 했나?
「그 전부터 했습니다.」뭣이?「그
전부터 계획된 것입니다.」그러면 내가 만날 필요도 없는 것 아니야?「계시니까
한번 만나셔야지요.」왜 만나자고 그래? 무슨 스파이가 와서
무슨 일을 할 줄 알아? 선생님한
282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테 자기 마음대로 와서 이렇게 부탁하게 돼 있어? 하늘의 특명이
없게 되면 못 하게 되어 있는 거야. 이제부터 그래. 마음대로
와서 못 만나. 그럴 때가 왔다구. 알겠어?「예.」관직에 있으면 면장이면 면장의 위신 을 세우고, 군수면 군수 위신을 세워야 돼요. 영역이 달라요. 아무나 다 목사가 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신학대학 안 나오면 책임자를 못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예.」3, 4년
동안 통신교육을 해서라도 졸업장을 받아 놓으라 구요. 여러분의 일족들,
동생 같은 사람을 신학과에 빨리 집어넣으라구 요. 이번에 전부 다 집어넣어요. 대학 나온 녀석들 많지요? 이래 가지 고 팔도강산에 파송할 수 있는
일을 자기 일족에서 경쟁하게 해야 돼 요. 알겠어요?「예.」그래야 빨리 복귀될 것 아니에요? 가짜들이 나와 가지고 제멋대로
하고 말이에요. 책도 훈독회 하면서 대신 검증하려고 그래요. 아무나
사된 것을 집어넣으면 안 되겠다구요.
내가 곽정환이한테도 그랬어요. 곽정환이란 그 생각을 집어넣지 말
라고 했습니다. 유효원이도 거기에 걸렸어요. 원리 책에도
세 곳에 누 구도 모를 부서를 남겨 놓았어요. 그것을 질문하면 답변 못 할 거예요. 김영운이 뭐 블랙 그린 책이 좋다고 선전해? 박보희도 통신교육 하는
재료를 중심삼고 이게 뭐냐고 해서 그 자리에서 후려갈겼어요. ‘ 네 교 회야, 이게?’
선생님은 뭐냐고, 네 말을 듣고 이 놀음을 했느냐 그 말 이에요. 한 사람이 그러니까
다 그렇지요. 서로 평하고 말이에요. 정신 차리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를 얼마나 만들었는가, 축복가정이
얼마인가 통계를 낼 거라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나무가
있으면 열매가 있어야지요. 예루살렘에 예수가 올라가다가 푸른 무화과나무 가운데서 열매를 구할 때 열매가
없으니까 한마디 저주를 해서 말라죽 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예요. 왜
못 해요? 그러니까 빨리 고향에 돌아 가서 일족을 붙들고 낚아채라구요.
알겠어요?「예.」
283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동생들이니까 잡아다가 무엇이라도 할 수 있
잖아요? ‘ 너희, 통일교회 반대했어, 안 했어?’ 하고 손 들고 발길로 후 려갈기라구요. ‘ 형님을 뭘로 알았어? 나 도적놈이 아니고 무슨 테러단 이 아니야. 이 집 가문 전통이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 그 전통이 그래? 그 전통을 뒤집어 박아야 되겠다. 내 말 들어라!’ 하면 어떻게 할 테예 요?
사람 취급했느냐 이거예요. 우리 선생님을 어떻게 취급했느냐 이거
예요. 별의별 욕설을 다 하고 말이에요. 자기들도 자기들이
그렇게 만 들었다고 선생님 욕을 하지 않았어? 욕했나, 안
했나? 답변해 봐. 했 어,
안 했어?「저희들은 안 했지요.」그 말을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 아? 어미 아비들 말이지.「예. 많이 했습니다.」왜
대답 안 해? 탕감복 귀하라구. 후려갈기는 거예요. 10배, 수십 배 해도 죄 아니에요.
그런 걸 못 하겠으면 여기서 아예 굿바이 해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가는 길에 방해 놓지 말라구요. ‘ 누구누구는 이런데….’ 하는 거 나 보 기 싫어요, 안 하는 사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 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 앞에 손 드는 거예요. 여기 다 녹음 됐을 거라구요. 내려요.
무슨 결정을 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지든 이기든? 안 그래요? 그냥 그대로 챔피언십이 전수돼요? 실력적으로 해야지요. 말 가지고 얼마든 지 쓸어 버릴 수 있는데. 누가 앞에서 입을 열어요? ‘ 문 총재를 40년 전에 너희가 반대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 나라가 하늘나라
의 조국이 됐다. 영계에 간 사람들 보고를 들어 봐라.’ 헤 가지고 박마 리아의 메시지를 읽어 줘 보라구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대가리가 정상적으로 붙은 자식
284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들이라면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어요, 사실이라고 생각하겠어
요?「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중의 사실이에요. 민족을 끊어 버리느냐 붙이느냐 하는 문제가 여기에 달렸어요. 나라에
대한 관심보다 도 하나님의 왕권 수립이 최고의 목적이었습니다. 그 왕권 수립을 중 심삼고 받들 수 있는
민족이 누구냐 이거예요. 소교단이라면 그 소교 단을 내세워 가지고 세계를 요리할 수 있으면 그 일을
할 거예요.
나 통일교회 교인들을 믿지 못해요. 뭘 잘 믿었어요? 뭘 잘했어요? 뭐 참고 나왔다고?
학교에 가 가지고 낙제 점수를 받으면 선생이나 동료들한테 천대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도
천대는 안 받았지요. 내가 지금 공돈을 날려 버린 것이 분해요. 한국
때문에 수십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여러분의 어미 아비들, 역사의 조상들이 뭐가 있어서 들어왔기 때문
에 그 끈이 끊어지지 않게끔 지금까지 남과 같이 굶어 죽고 가두에 쫓겨난 거지 패 안 만들려고 해 나왔다구요.
공장이 뭐 필요해요? 조선 소가 뭐 필요해요? 선두에
섰으니 할 수 없이 국가 수준, 세계 수준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망하기 전에도 전심전력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
녀석들, 요리 핑계 저리 핑계 대 가지고 전부 다 자기들 하자는 대로 선생님이 해줄 줄 알고 있지? 30번 읽으려면 곤란할 거라구요. 한달 이내에 독파할 계획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몇 달이 걸릴지
몰라요. 훈독회 해도 많이 할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이번에 돌아가서 일족을 틀림없이 탕감복귀시키겠다고 결심한 사람 은 일어서라구요. 그 일족에 똑똑한 대학 나온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아? 이상진! 무슨 이씨야?「‘ 경주
이’ 씨입니다.」경주?「예.」‘ 전주 이’ 씨가 아니고? 이 씨가 몇 패야?「상당히 많습니다.」집이 얼마나 되나? ‘ 경주 이’ 씨가 얼마나 많아?「저희
고향은 조그마합니다. 제가 7 대 종손입니다.」그러면 뭐 지갑에 다 들어와 있구만.「예.」거기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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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사람이 얼마나 돼?「몇 사람 안 됩니다.」그거 다 잡아 치워! 대 학 나온 사람 끌어내.「예.」안 끌어내면 안 돼. 알겠나?「예.」
그 다음에는 자기의 일족, 할머니라든가 사돈의 팔촌 전부 다 대학
나온 사람을 끌어내라구요. 한 사람이 120명을 빼라구요. 예수의 제자 예요. 오순절이라고 그랬지요?「예.」오순절이라는 말 알잖아요? 선생
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40년 부활이에요, 부활! 180가정이에요, 180가 정.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160가정, 180가정 다 축복해 주었지요?「예.」그것을 내깔리는 것 이 아니에요. 저나라의 통일층에 들어간다구요. 축복가정을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때에 가 가지고 ‘ 당신 왜 이렇게 내버려두었느냐?’ 하 는 거예요. 가만
있을 것 같아요? 수습하라구요.
그것을 여러분이 관계를 맺어 수습해 나왔으면 자기 일족을 대해 가 지고 한 집에 한 집씩 안고추는 것은 문제없어요. ‘ 이상진, 이 씨네 그 아들이 우리를 구해 준 가정적 메시아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 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미리 오래 전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 의 공신자와 같은 사람들이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장자로 모심을 받는 거예요. 장자권을 가르쳐
줘야지요?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안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가르쳐 줘야 됩니다.」안 하면 탈락을 해, 이 자식들 아! 가지가 다 떨어져 가지고 순까지 날아가고 임자들
목숨까지 날아 간다구.
여러분만 천국 데려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일족이에요, 일족. 알 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180에서
360가정을 금년에 수습 하라구요. 자, 그것 하겠다는 사람은 이쪽에 서라구요. 그것 하겠다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몰아요. 못 하겠다는 사람은 거기에 있으라구요.
286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한국으로 가서 합니까?」나 모르겠어. 요전에 얘기하지 않았어? 3-7제로
하라고 말이에요. 미국 책임자가 됐으면 본 고향에 가는데, 석
달에 7개월 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3․7제예요. 알겠어요?「예.」일곱 주에, 두 달에 한 번씩 가면 얼마인가? 일곱 주에 한 번씩 가면 되겠구만. 일곱 주면 얼마인가?「7주면 49일입니다.」3․7제예요. 고
향에 가서 일곱 하고, 자기 책임진 국가 메시아 임지에 가서 3개월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7개월
후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분할해 가지고 연락하면 즉각 가는 거예요.
두 곳이 가인 아벨이에요. 국가 메시아 사 람들은 그 나라에 180가정을 만들어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180가정 축복해 줬지요?「예.」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못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했어요?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가정들을 데리고 추어 가지고 해야 돼요. 선생님이 국회에 가서
얘기한 것도 벌 써 때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한 것이라고 소개하고 말이에요, 석가모 니라든가 4대 성인들이 영계의 실상을 보고해 주고 한 일주일 동안 수련하면서 재무장하는 거예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문 총재가 천국문 열두 진주문 을 다 열어 제껴 가지고 전부 다 축복해
주는데, 여기에서 빠지면 안 된다고, 그러니까 거국적인 축복가정운동을
하는데 빠지지 않기 위해 서 우리 일족이 가서 협조해 가지고 360가정을 만들자고 하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틀림없이
하겠어요?「예.」
여기 국가 메시아가 아닌 사람들은 이쪽으로 나오라구요. 그 사람들
은 다음에 하는 거예요. 임자도 국가 메시아 아니야? 여기는
들어가라 구. 자격도 없는데 세웠구나. 단단히 부려먹으려고
그래. 생긴 것이 고 집이 세고, 눈을 보니까 장군 기질이
있어. 목청도 그렇잖아? 번호 해 봐. 몇이에요? (번호 부름) 몇이라구?「스물 일곱입니다.」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160가정과 180가정을 수습해 가지고 배로 자기 일족을 동원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열심히 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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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축복 다 해줘요. 360가정만 하게 되면 동네방네 어디든지
다 줄 을 뻑뻑 그어 놓을 거라구요. 그래서 총생축헌납 해 가지고 입적 수련 까지도 마칠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없어요. 나 라가 없다구요. 공갈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왕권을 수립해서 이제부터 입적해야 돼요. 선생님이 1대면 누가 2대
될 거예요?
통일교회 조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부모님이 계십니다.」부 모님이 혼자
해먹나? 나 혼자인데 낳아서 기를 수 있어? 접붙여야지. 접붙여야 될 것 아니야, 쌍것들아?
그럴 때가 왔어. 틀림없이 하겠지?
「예.」그래! 어머니! 뭘 가지고
나오라고 그래. 알 거야.
나는 내일 끝나면 어디 가면 좋겠다! 몽둥이로 후려갈길 것 같다구
요. 나도 몰라요, 왜 그런지. 다리가 부러지든지 뉘시깔이 나왔으면 세 계적으로 소문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기백, 그런 용기가 있나 요, 없나요?「있습니다.」선생님 말을 어떻게 알았어요? 이제는 정신차 리겠지요?「예.」지나가는
뭐 공 나발로도 안 믿고 나왔어요. 주인이 아닌데 될 것이 뭐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그런 일이 많아요.
얘! 나오라구. 그것
가지고 오라구. 내가 여러분에게 기금을 줄 터인 데 요걸 열두 배로 불려 가지고 쓰라구. 알겠어요?「예.」180가정에서 총생축기금을 모으든가 강제로 해 가지고 열두 배로 만들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180가정을 찾아가라구요. 안
하면 영계에 가 서 참소 받아요. 충고해 가지고 전부 다 자르딘에 보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무슨 놀음이에요, 이게?
누가 채근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르딘이 무슨 수련소라구요? 이상 뭐야? 이상가정 뭐라구? 교육원이에요, 교육원. 거기를 안 거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입적 못 하게 되어 있어, 쌍것들!
43일을 갔다 와야
288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돼. 보내라구. 알겠나?「예.」입적 축복을 받으러 가는데 43일이에요. 그 공문이 나갔을 텐데 소식을 알아요, 몰라요?「받았습니다.」받았지 요?「예.」그런데 왜 안 해요? 그래 가지고 하늘의 축복, 가는 길은 뭐 어때?
알겠나, 샌프란시스코?「알겠습니다.」뭐 오백중? 오백정이라고 해, 백정.「구인데. (어머님)」구백정인지. 사탄 때려잡는 구백정이라고 생 각하면 돼. 오?「백중입니다.」오백중인지 구백중인지.
오가야, 구가 야?「구가입니다.」그래, 구백중 아니야? (웃음) 사탄 9수라구. 알겠어
요?
이거 만 달러씩 주는데, 12만 달러를 빨리 만들라구요. 이래 가지고 임자 일족 중에 대학 나온 사람들은 빼놓지 않고 교육해야 돼요.
알겠 어요? 40일이면 너무 길어요. 20일
동안이든, 그렇지 않으면 2주일 수련을 제주도에서 하고 있으니까, 2주일 수련은 공식적으로 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총생축기금을 강제로 동원해서라도, 빌려서라도 12배로 만들어 쓰라 구요. 그러니까 13수가 된다구요, 13수. 왕권을
수립하는 데는 일족을 중심삼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하겠습니 다!」하겠다는 사람은 나오라구요. 먼저 못 하겠다는 사람 나오라구요. 없지요? 못 할 사람은 받지 말라구요. 할 사람만 받으라구요. 손들 내 밀어요. 손 안 내민 사람은 안 줄 거라구요. 싫은 사람은 내밀지 말라 구요. 책임들 못 하기만 해봐라. 내가 가만 안 둘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에게 기금을
나누어 주시면서) 13수 만드는 거예요, 13수. 일족 가운데 대학 나온 사람들을…. 안 하겠다면 후려갈겨서라 도
교육하라구요. 거기 국회의원들 있지요?「예. 있습니다.」평화대사
289
를 국회의원들이 맡는 거예요. 말을 들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나라 살리기 위한 일이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그것 못 하겠으면 죽어요. 아 담 해와가 자살을 했다면 이렇게 고생
안 해요. 일족을 고생시키려고 그래요? 마찬가지지요? 그 원리가 틀렸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 다음에 해양권! (번호 부름) 효율이!「예.」효율이는 안 가나?
「국가 메시아는
아닙니다.」여기 서! 여기도 전부 180가정 축복했어?
「했습니다.」다 했어? 360가정을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이 사람들 이 같은 성씨들로서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원수를 소화해야 되겠어요. 빨리
하는 사람들이 조상이 될 거예요. 알겠어요?「예.」일족을 대해서 빨리 하는 사람들이 조상이 되는 거예요. 강의는 자기가
해야 돼요. 딱 맞았구만. 남지 않았어? (웃으심)
이젠 그런 결심을 하고 1분 동안 기도하라구. 하늘 앞에 틀림없이 하겠다고 기도하고, 한 사람들은 여기 와서 앉으라구. (1분간 기도함) 그것 다 예금해 놓고 13만 달러를 빨리 만들어요.「기립하셔서 경배 올리겠습니다.」(경배)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할 테니 믿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의 개척자가 되라구요. 알겠지요?「예!」앉으라구요.
여기 과일 같은
것 다 내오라구. 뭐 있나? 없으면 엄마가 가서….
「예.」지갑에….「얼른
사오라구요?」응. 과일도 그렇고 뭐….「있습 니다.」있어?「예.」다 가지고 와.
오늘 며칠이에요?「22일입니다.」내일은 일찍 전부 다…. 내일하고 모레지?「예.」이틀 동안은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훈독회 한 시간 하고
여섯 시면 출발이에요. 그 다음에 저녁에 해가 진 다음에 들어오
290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는 거예요.「예. 알겠습니다.」그렇게 하는 거예요. 전통을 세워야 한 다구요.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그 바다가 내 바다예요, 내 바다. 고기 가 내가 주인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나 그러고 살았어요. 산에 나무가 없으면 내 손으로 심으려고 그래요.
360가정을 수련시키고 총생축헌납
하면 돈이 얼마예요? 학교를 만 들고, 선생님이 지금 남미에
계획하던 국가 이상의 땅을 사려고 했던 것이 전부 다 스톱이에요.
이번에 여러분이 받은 12만 달러씩은 잘라 써도 괜찮아요. 그 이상 은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대륙회장들은 여
기 받은 사람들하고, 그 다음에 불려 나가면 그걸 감독하고 다 그래야 돼요.
이상진은 아프리카 대륙회장으로 임명된 것 소개했나?「안 했습니
다.」일어서요. 임도순이 수술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쉬어야
되고, 그 렇기 때문에 대륙회장을 면해 가지고 이상진이 아프리카 대륙회장이 된 것을 환영해 주라구요. (박수)
더 가져오지.「과자 없어, 과자? (어머님)」과일도 전부 다. 여기서
우리 ‘ 코나 칸셉’ 이 호놀룰루에 가려면 일곱 시간이 걸려? 스티브 없 나? 물어 봐.「코나에서 하루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겁니다.」24시간 걸린단 말이야?「열
시간 정도 걸립니다.」열 시간이면 열 시간이지 하루씩 걸린다고 해? 아까는
일곱 시간이면 간다고 그러던데? 호놀룰 루가 2백 킬로미터라고
그랬지?「2백 마일입니다.」2백 마일이면, 3백 킬로미터 되나?「예. 360킬로미터 정도 됩니다.」「20시간
걸린답니 다.」(웃음) 모모세는
열 시간 걸린다는데 또 20시간이야?「파도 때문 에 속도를
낼 수 없답니다.」파도가 언제는 없나? 파도가 있는 거야. 바다는 파도가 있는 것이 생리예요. 파도가 없으면 바다가 죽어요. 고 기들 다 죽어요. 고기를 숨쉬게 해주는, 공기를 공급해 주는 것이 파도 예요. 바람이라구요.
291
내가 온 지 며칠 됐나?「9일
됐습니다.」9일?「예.」「여섯 시 반에 항구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시켰습니다.」왜
여섯 시 반이야? 여기에서 여섯 시에 출발하면 5분이면 나가는데.「모든 것 준 비를 해서 늦어도 여섯 시 반에 출발할 수 있도록….」여섯
시에 출발 해야지 왜 여섯 시 반에 하나?「훈독회를 한 시간 하신다고 그래서 요.」한 시간도 할 수 있고 10분도 할 수 있고 다 그렇지.「예. 알겠 습니다.」
오늘 여기 배를 더 사야 되는데, 여기에 있는 사람들, 오래 된 사람 들 전부가 자기 좋은 배만 맡아 가지고 할 수 없어요. 고기
잡는 비율 을 봐 가지고 3개월이면 삼 사 십이(3×4=12), 3개월에
한 번씩 추 첨해서 실적 있는 사람은 좋은 배로 바꿔 타게 할 거라구요. 실적 없 는 사람은 돌아가는
거예요.
효율이!「예.」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암만 오래 됐더라도 실적 없으면 안
돼요. 배를 산 비용도 은행 이자를 어떻게 물어 나가느냐 하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고기를 잡아서 예금해 가지고 배를 어떻 게 불려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것
회의하라구요. 성적이 부진한 사람들 은 오래 됐다고 해서 책임자 시키지 못해요. 실적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기 누구나 다 배를 맡기는 거예요. 번둥번둥 낮잠이나 자면 안 되겠 다구요.
내가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하는 데 챔피언인데 챔피언한테 물어 보 는 사람 하나도 없더라구요. 자기가 하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더라 이거예요. 선생님도 자기한테
배워라 이거예요. 내가 그거 타지를 않아 요. 잡으려고 하지
않아요. 여기 배 팔 것 없나? 스티브는 어디 갔어? 여기 배 또 팔 것 없나 물어 봐.
292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스티브, 언제든지 모든 준비를 점검해야 된다구! 언제 오래 된 배 를 새로운
배로 교체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야! 알겠어?
「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효율이, 배 장사를 해야 돼. 알겠어? 열 척만 사 가지고 있으면 싹 싹 만들어 가지고 장사할 수 있어. 밥
벌어먹을 수 있다 그 말이야. 여 기 누구인가? 토니 있잖아?「예.」그 사람이 잘 할 거라구. 이
사람들 한테 하면 굼떠서 안 되겠다구. 그것 얘기하고 가요.「예.」열 척, 열 두 척을 사 가지고 수리해서 파는 거예요. 오는 손님들을 유치해 가지 고 여기에….
*모모세, 너는 일본 손님들을 안내하는 센터를 만들어야 된다구! 알 겠어?「하이.」미국, 한국, 중국, 일본과 대만의 손님들까지 안내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된 다구.「예, 알겠습니다.」
그 장사를 해야 돼요. 배를 중국 사람한테도 팔아먹고, 필리핀 사람 한테도 팔아먹고, 미국 사람한테도 팔아먹고 해야 돼요. 그 파는 준비 를 해 가지고 우리 배를 팔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서
만든 배 이상 좋 게 만드는 거예요. 그게 장사예요. 비즈니스를
해서 생활대책을 세워야 돼요. 배 부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번 돈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게끔 훈련해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것 다 망해요.
효율이는 그것을 알아야 돼. 일본에서 많은 손님들이 온다구. 매주 4백 명씩 온다 하게 된다면 그것을 어떻게 수용하느냐 이거예요. 배
10척이라면 10사람씩 하게 되면 4백 명이면 백 명씩 해서 나흘 동안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만한 배가 필요해요. 4백 명씩 내보내려면 한
20척의 배가 있어야 된다고 나는 본다구요. 온 손님들은
열 사람 배
293
타나요? 네 사람, 많아야
다섯 사람이에요. 그래야 불평 안 하지, 열 사람이 타면
불평해요. 싸움이 벌어져요.
앞으로 일본에 각 현이 있잖아요? 현을 중심삼고 현 전용 보트를
여 기서 계약하는 거예요, 우리 협회에서. 알겠어요?「예.」싸게 할 수 있 어요. 그러면
그 협회에 있는 운전수는 여기 영주권을 받아 가지고 배 를 아예 일본에서 가져온다구요. ‘ 원 호프’ 있잖아요? 운전도 그렇고 수리하는 것도 다 배워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오게 되면 4백 명을 한꺼번에 태워 가지고 해보라구요. 그것이 얼마나 신이 나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그 배를 어디서 사야 됩니까? (유 정옥 회장)」우리가 만들어요, 지금.「예. 알겠습니다.」아이 엔 피 (INP)에서도
만들고 뉴욕에서 만든다 그 말이에요.
지금 여기에는 배가 네 척 있거든요, 네 척. 네 척이 있는데 그 네 척에서 열 척만 넘게 되면 수리해 가지고 쓰면 소문나요. 저 집 배가 제일 좋다고 소문난다구요. 새로운 엔진을 가지고 새
배를 만드는 거 예요. 이래 가지고 배를 사고 수리한 비용보다도 1만
달러, 2만 달러 남게 파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손님들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 당 신 회사의 전용으로 쓰소. 우리가 관리해 줄게.’ 그래서 수십 척도 다 살 수 있는 거예요.
4백 명이 정기적으로 이상가정
수련회에 오게 된다면 이것이 바람 만 불게 되면 4백 명이 아니라 4천
명도 한 달에 데려올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 왔던 4백
명이 그냥 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와이 사람들 하고 자매결연 맺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자매결연 만들어서 배 하나 씩 해서 맡아 줘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하와이에 가서 잡을 수 있고, 여기 4개 도, 가와이니
오아후도 가고 말이에요, 가고픈 데 왔다갔다 전부 배치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비행기를 하나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비행기 여기서 붕 하고 날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비행기가 비싸지
294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않아요. 이렇게 해야 여기 시민들이 협조해 준다구요. 이 섬에 아편쟁 이들만 들어오고, 프리 섹스, 에이즈 병자가 와서는 안 된다구요. 외국 사람들이 둥지를 틀게끔
1만7천 에이커를 사야 된다구요. 알겠어?
「예.」자리를 잡아야 돼요. 거지새끼처럼
붙어 가지고 기생충 놀음을 하는 것 나 싫다는 거예요.
여기 호텔도 그래요. 오늘 호텔 기공식 했다며?「예.」산다면 진짜 일본에서 살 거야?「예. 사겠습니다.」돈
한푼도 없잖아?「사겠습니 다.」돈이 있어야지?「만들겠습니다.」임자 힘으로 만들 게 뭐야?「아 버님 힘으로….」그러니까 후려갈겨.
내 나라예요, 내 나라. 내
세계예요. 그런 사상을 철저히 집어넣으라 구요. 알겠어요?「예.」나라가 죽고 사는데, 세계가
죽고 하늘땅이 망 하는데 여러분 집이 문제예요? 천막 치고 살라고 그래, 여기 와서. 알 겠어?「예.」
여기 오면 밥은 내가 먹여 줄게요. 남미에서 곡식을 얻어 가지고
수 만 쌍도 먹일 수 있어요. 그런 계획이에요. 밥이야 그렇잖아요? 콩은 식물성 기름이에요. 콩, 옥수수가
영양이 제일 좋은 거예요. 보리, 쌀 보다도 제일 좋은 것이
옥수수예요. 콩, 옥수수,
고구마, 만주오카라구 요. 아프리카에서는 푸푸라고
그러잖아요? 얼마든지 있어요. 만주오카 같은 것은 잎을 꽂으면
살아난다구요. 그것을 꽂지도 못해요? 누구 하 나는 곡괭이로
꼭 찌르고 꼭 찌르고 그 뒤를 따라가면서 싹싹 집어넣 고 한 사람은 밀어 제끼면 수십 수백 헥타르를 심을 수 있어요. 하지 않고 놀고 먹고 있으면 굶어 죽어도 싸지요. 그런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남미에서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5천 세대가 수확하는 것을 한 가정
295
이 만들 수 있어요. 5천 세대가 일할 것을 한 가정씩만 일해도
되는 거예요. 360명이 1년에 하루씩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자기가 먹고 살 아요. 그런 판국을 둬 가지고 고생할 것이 뭐 있어요? 조상들을 잘 못 두어서 할 수 없이 붙어살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임자들도 이제 60만 넘으면, 63세
살만 넘어서면 교회 그만두고 남 미에 오도록 정했지요? 그랬지요? 되는
사람은 와서 자기 힘껏 갈아서 먹고 살 수 있는 땅을 내가 주려고 그래요. 물 많지, 고기 많지, 그 다 음에 오염 안 된 땅은 얼마든지 있어요. 옥수수가 문제가 아니고, 콩이 문제가 아니고, 고구마는 이상진 머리만 해요. (웃음) 나는 저것이 뭐 냐고 놀라 물어 봤더니 고구마라고 그래요. 그것이 10년 됐다나? 10 년 되었어도 나무 모양으로 무가 가운데에 심이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 로 그러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우리가 제분공장이 있으니 제분하는 것은 풀이니 나무니 무엇이니 10분
이내에 가루로 만들 수 있어요. 그런 푸른 광야의 모든 것을 소 도 먹고 전부 다 먹어요. 전부 다 영양소예요. 거기에 우리 크릴새우 몇 퍼센트만 집어넣으면
고등 식량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놓 은 것을 보고 허송세월 하겠어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야 되겠어 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텍사스의 그것 육대주에 분할할 것을 전부 배치했더랬지?「예.」일 은 못 했지만 말이에요. 그건 작아요. 좁아요. 이제는 좁지 않아요. 36
억 평이에요. 전부 다 사면 40억 평 가까이
돼요. 40억 평이에요.
만주에 가 가지고 만주 땅 1억 평을 가지고 정부 도움을 받아서
개 간한다고 한 것이 누구던가? 이름이 뭐라고 하던가? 통일교인들은
몇 백만이 들어와도 굶어죽지 않아요. 물 있지, 땅 있지, 고기 있지, 동물 있지, 없는
것이 없어요. 고기도 먹이를 안 줘도 사는 거고, 동물도
먹 이를 안 주어도 다 자연 가운데 붙어살아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왜 못 살아요? 먹을 짐승이 없나, 고기가 없나,
새가 없나. 새가 무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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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낚싯대하고 총만 가지고 있으면 돼요. 소고기가 제일 나쁜 거지 요. 산성이기 때문에 제일 나쁜 거라구요.
그래, 내가 1960년대에
한국의 산이라는 산은 안 가 본 데가 없어 요. 백두산은 안 갔지만 말이에요,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산에서 사냥 을 안 해본 데가 없어요. 어머니는 효진이를 낳고 다 그럴 때니까 사 냥 가지 말라고, 사냥
가지 말라고 그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이고, 30년
40년 세월이 가까워요. 산에서부터 해서 바다로 다닌 거
예요. 바다도 이제는 다 끝났어요. 내가 낚시질을 안 해요.
내일 선생님도 바다에 나가면 좋겠나, 안 나가면 좋겠나?「저희들이 하겠습니다.」그렇게 답변하면 어떻게 해? 물어 보는데 답변을 해야지 ‘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하는 그 답변은
50점도 못 되고 30점도 못 받 아. ‘ 안 나가면 좋겠습니까, 나가면 좋겠습니까?’ 하면 ‘ 안 나가면 좋겠 습니다.’ 그러면 되지. 시험
답안을 그렇게 쓰면 30점도 못 받는 거야. 안 나가면 좋겠나, 나가면 좋겠나?「안 나가면 좋겠습니다.」백 번이고 천 번이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답변할 줄 몰라요. 언제나
낙제꽝이에 요. (웃음)
우리 ‘ 코나 칸셉’ 은
선생님이 나간다 할 때 보면 딱 시간이 맞아요. 엊그제 보니까 나간다 할 때 딱 가서 기다리니까 5분 이내에 싹 타니 까 기분이 참 좋더라. (웃음)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해요. 기다리고 그러 는 것 싫어해요. 전쟁하려면 그렇게 딱딱딱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다 먹었어요? 미세스 구야, 미세스
십이야? (웃음) 내가 밥을 먹었 어요. 오늘 점심도 굶었다구요. 고달픈 모양이지? 죽 계속해서 걸으면 고달파요.
김도완!「예.」여기 와서 위안축복을 받은 생활이 어떻다는 것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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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기해 봐라. 좋은 것이 뭣이고, 어려운 것이 뭣이고, 기가 막 힌 것, 슬픈 것이 무엇이고, 그런 것 얘기해 보라구. 얼굴이 늙었나, 젊었나? 몇
살이야?「68입니다.」높은
산의 칠부 능선은 넘었다구.
「무엇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는지….」자기부터, 자기. 그 다음에 죽은 색시, 그
다음에 위안축복을 받은 얘기, 아기들 중심삼고 어떻고 어떻 고 하는 것을 하라구. (김도완 씨 간증)
「……부모님께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사회적으로 스무 번 서로 만나 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이 ‘ 점심값은 누가 냈느냐?’ 이렇게 질문을 하시기에 ‘ 상대편에서 냈습니다.’ 그러니까 ‘ 네
가 내지 왜 상대편이 냈느냐?’ 고 하시기에 결국 제가 초청한 것이 아 니고 상대편이 초청한 것이기
때문에 낸 거라고 말씀드리니까 아무 말 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건 누구하고 스무 번 만났어?「그 여자들이지요. 중간에서 소개를 해 가지고요.」아,
장가가라고?「예.」그런 얘기를 해야지. 나는 죽은 색시하고 만났나 생각했다구.「홀아비로 지내기 때문에 제
사정을 아 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중매, 중매!「중매가 그렇게 들어왔습니 다.」그런 얘기를 해야지. 그걸 빼놓고 하게 되면 무슨 얘기인지 자기 만 알지 누가 아나? (간증
계속)
유정옥!「예.」책임자가
얼마나 힘들다는 얘기 좀 해봐. 일본 얘기 좀 해. 맨 처음부터
죽 얘기 좀 하라구. 필요해. 잘 들으라구. (유정옥 회장이 일본 내 3만6천
말씀훈독가정교회 활동에 대해 보고)
「……그래서 훈독가정교회인데, 잡동사니
책을 읽는 훈독이 아니라 부모님의 말씀을 읽는, 원리를 읽고 말씀을 훈독하는 가정교회입니다. 그래서 앞에다 말씀이라는 말을 하나 붙였습니다. 그래서 어디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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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운동을 한다고 모였는데 그 훈독하는 내용이 무슨 책이냐 봐 가지고 아버님 말씀이 아닌 그 단체는, 그 가정교회는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독특하게 말씀 훈독가정교회다….」
이제부터 세계적으로 그것을 해야 돼요. 말씀이 모체예요. 그것이 무엇보다 귀하기 때문에 기도도 선생님 말씀한 것을 중심삼고, 주체를
중심삼고 하늘로부터 직접 나에게 한 말씀인데 그것을 실천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것을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서 사돈의 팔촌까지 가 정교회를 만들어 줘야 돼요. 할 일이 그것밖에 없어요. 통반격파도 그 것을 하라는데 왜 안 해요? 전부 안 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예.」말씀으로써
전부 다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말씀훈독가정교회를 금년 말까지는 3만6천 가정을 어떻게 정착시키느냐? (유정옥)」일본에 90개 교회밖에 없었어요,
90개. 3년 동안에 이렇게 발전시켜 놓은 거예요.「그래서
이제 3만6천 훈독가정 교회를 정착하는 데는 개인이 아니고
가정 단위입니다.」7만2천만
하 게 되면 완전히 일본 부락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식구들 입장을 보게 되면 참 사정이 딱하고, 또 하늘을 대한 입장에서 보게 될 때는 참 너무나 저희가 해드리지 못해서 가슴이 아 픕니다. 그런 자리에서 지도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 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는 ‘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런 기 도, 그런
마음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은 절대적인 부모님 말씀을 따라서 가는 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 더라도 그 말씀하신 기준을 이뤄 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책임이고
지도자들의 일이다, 이렇게 강력하게….」
‘ 지도자들의 일이다!’ 한번 해봐요.「지도자들의 일이다!」이번에 그 거 하는 거예요, 말씀. 가정에다 기둥을 박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전체가 열 명이면 열 명이 모여 가지고 성본(聖本)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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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하나의 핵심요원으로서 열 교회로 발전시 켜 나가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그게.
「성본이 그냥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 값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
다만, 생각하기 어려운 기준에서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
게 말씀을 아주 귀하게 여기니까….」그것 말 못 할 것이 없어.「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본 한 권에 일본 돈으로 3천만 엔입니다. 한국 돈으로 3억
원입니다. 세상에, 인류역사상에 그렇게 값비싼 책이 없다
고 생각됩니다.」
「……보고하는 것 전부 다 암호를 쓰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경제 적인 것은 정말로 철저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부의 경제팀 은 아버님 명령 없이는 누구도 손 못 대고, 저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 혼자
책임을 지고 간다고 하는 그런 결의를 하고 있어서 대단히 고맙다, 이 런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고
있습니다.」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 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나오면서 제일 유능한 네 사람씩을 추천해
놓고 오라고 그랬습니다. 여자 둘, 남자 둘 그렇게 됩니다. 그렇지 않 으면 여자 넷, 남자 넷 그렇게 하는 겁니다. 네 사람씩을 제일 유능한, 전쟁터에 가려면 제일 유능한 사람이 전쟁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자 기가 거기에 임지를 시킨다 한다면 좋은 사람을 안 보낼 건데 이제 자 기들이
고향으로 떠나니까 좋은 사람을 선발해서 본부로 명단을 보내 고, 그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 떠나면서 4명의 점검을 했습니다.」
한국도 다 같은 추세에 있다구요. 임자들은 지금 모를 거라구요. 그 래, 이걸 임자네들에게 알려 주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우리가 생각지 않은 천운이 오고
있기 때문에 모든 지도자들의 마음이 한결같이 박자를 맞추어 가고 있
300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개척자가 되라
어서 대단히 기쁘고, 이런 천운의 때를 갖다 주신 참부모님 앞에
진실 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가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훈독회 책을 360만 권을 만들지 않았어?「제가 지금 일본에 갖다 둔 책이 5백만 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많은 책을 만들 었습니다. 그 만든 것은 제가 만든 것이
아니라 아버님 말씀 속에서 정말로 핵심적인 것만 뽑아서 만들어 가지고, 일본 식구들과 지도자들 에게
골수에 심어질 수 있는 그런 말씀을 만들어야겠다, 그래서 이 제….」그것
다 하나씩 보내 주라구.
이제 별것 없다구요. 훈독회 해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영계 를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 자기들의 일족을 해방해야 돼요. 하나님 왕 권 수립과
더불어 일족을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일족
해방을 해서 자동적으로 성씨가 해방되면 나라가 해방되는 거예요. 기 본적 모든 전통을 그렇게 세운 것은
일본에서 그 동안 수고했기 때문 이라구요. 3년 동안에 그렇게 했다는 것은 기적을 일으킨 거와 마찬가
지라구요. 본을 받아 가지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금년 말이 되면
대 인사조치를 할 거예요. 일본을 참고해야 돼요.
「예.」임자들이 하는 것보다도 전체적으로 그것을 참고하라구요. 자! 이제 만나서 얘기할 때도 없구나. 전부 다 잘 왔다구요. (경배) *
요전에 뭘 읽었나?「≪4대
성인들의 영계 세미나≫입니다.」‘ 가정맹 세’ 를 한번 읽어 볼까? 그것 가져와, 가정맹세. 그 다음에는 뭐던가?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그랬는데.「하나님 왕권 즉위식!」왕권 즉위식, 그 다음은?「표어입니다.」「가정맹세가
중요하고, 표어가 중요하고, 그 다음에 왕권 즉위식 말씀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왕권 즉위식’ 해봐?「예.」기도하고
하자구요. 구백중, 기도해요. (구백중 미국 서부 지역 교구장의 기도)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훈독)
『……그러나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
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 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 이스라엘이 준비했던 그 터전이 전부 다 죽은
것같이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없어지 고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回回敎)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민
2001년 7월 24일(火), 코나.
* 이 말씀은 국가 메시아 특별수련회 기간 중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2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족은 애급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 중심 민 족 가운데서 회회교가 나온 것입니다. 모슬렘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 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몸뚱이 이스라엘은 없어졌으니까 영적 이스라엘이, 원수가 나와 가
지고 영적 복귀의 예수 앞에 지상에 있어서 반대 기반을 세워 가지고 끝까지 나온 거예요. 그것이 기독교문화사라구요. 2차대전 이후에 영 육이 통일된 세계의 문화권, 기독교문화권 위에
재림주는 영적 세계가 완성한 것을 중심삼고 지상에 와 가지고 육적 세계에 일체화시켜야 되 는 거예요. 이
일이 오시는 메시아의 사명이라는 거예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구교 신교, 기독교를 중심삼고 선민권 대신
일체화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랬다면 그때서부터 축복해서 3년
반 만 이내에 다 되는 거예요. 기독교, 천주교는 3년도 안 걸린다는 거예요. 1952년까지 7년간에 다 끝나 가지고 왕권을 수립하려고 했는데, 선생 님을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천주교 기독교 유대교 전체 종교권, 국가 가
합해 가지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광야에 쫓겨난 거라구요. 그렇게 쫓아내 가지고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것은 아담이 타락하던 거와 비교도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렇게 수고해서 모든 것을 갖추어 일시에 승리의 패권을 세우려 하던 모든 것이 무너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것을 다시 찾는 거예요. 그 래서 성진이 어머니라든가 문씨 종중과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 남북이 갈라지는 거예요. 세계가 다시 갈라지는 입장에 서 가지고
가 인권 지배 하에서 국가의 갖은 핍박을 받은 거예요. 그렇지만 시대가 세계시대이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에
서 있는 사탄세계는 세계적 시대 의 대표로 나서는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반대는 끝까지 했지만, 끝까지 반대했지만 40년 중심삼고 선생님
80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볼 때 1945년에서 1960년이니까 14년 만에 어머니를 세운 거예요. 소생․장성 7년 7년
해서 14년 만인
303
1960년에 재차 부모님의 성혼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착지한 거 예요. 앞서 있는 기독교를 뒤에 세워 가지고 통일교회가 대신해서 부
모님을 모시는 기준에서 나오는 거예요.
교회를 중심삼고
나오는 데 있어서 개인으로부터 가정․국가가 대들
고 종교권까지 합해서 없애려고 지금까지 했지만, 이미 그 고개를
넘 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시대까지 이루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 요. 알겠어요?「예.」
왜 7세기에 마호메트를 중심삼아 가지고 회회교가 나와요? 나라를 잃어버리니 종교를 중심삼은 원수의 입장에서 영적 예수 앞에 투쟁을 하는 거예요. 지상 왕권인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11세기, 12세기, 13 세기의 십자군전쟁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회회교가 예루살렘을
점령하 는 거예요.
이것으로 제1이스라엘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이래 가지고 제2이스 라엘권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넘어선 것이
로마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선 로마를 대신한 하늘 편 기독교 국가가 미국이에요. 그래서 오 시는 주님은 미국을 중심삼고 반대 받으면서, 세계에서도
반대 받으면 서 그것을 극복한 거예요. 예수님이 30세에
결혼하려고 했던 거와 마 찬가지로 30년에서 34년까지, 2004년까지예요. 2005년부터
7년이에 요. 7년을 합해 가지고 2012년까지
이것을 완결지어야 된다구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전도하는 시대는 지나가 요. 가정적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전도시대도 지나가는 거예 요. 이제는 왕권 복귀를 위한 종족 대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선민권 집결을 하기 위해서 청평에서 여러분을 입적시킨 거예요. 입적
304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이라는 시대가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입적식을 했는데, 뭐던가?「‘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 식’ 입니다.」그게 그냥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그런 과정의 내용이 얼 마나 복잡해요? 지금까지 종교권과 종교권의 싸움시대였어요. 국가 싸 움시대를 지나서
종교권 싸움시대예요. 이제는 종교권 통일시대로 넘 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원수가 돼 싸우는 거예요. 종교와 나라가 하나 못 된 것이 제2이스라
엘에서 아벨적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인적 국가가 하나되는 거예요. 부 시 대통령 시대 ‘ 페이스 베이스 커뮤니티(Faith Based Community)’ 라는
것이 그거예요. 부시 행정부의 5대 정책 중에 제일 중요한
정책 이 이것인데, 그것을 발표는 했지만 기반이 없어요.
그때에 있어서 종교권 결합, 흑인 결합, 그런 문제, 맨 아래에서부터 황인종과 스페니시를 합해 가지고 흑인을
결합해서 백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시대 노아시대로부터 쭈욱 해서 백인 전성시대를 밟고 넘어서 가지고
해방시대로 넘어오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 통일시대로 넘어왔다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그것을 환히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도 14년 만에 했지만, 선생님이 80세 까지 하는 거예요.
모세가 80세에 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조 건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예수님도 34세에 국가적으로 축복했더라면 7년 만인 40세에 세계 국가 왕권 즉위식을 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 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잃어버린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13수예요.
13수는 천지 도수를 중심삼고 1년 12 개월을
중심삼은 중앙 수예요. 태양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년 순환하 는 기간이에요. 이게 중심이에요. 태양의 중심이 돼 가지고 완전히 빛
305
의 세계가 사탄 앞에 드러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새천년에 13수를 중 심삼아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해서 그걸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이번에 그래서 가정맹세라든가 새천년 표어라든가 그 모든 전부가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전세계,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왕권 확장 운동이에요. 개인도 참된 가정,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이제 국가 기준 앞에 반대할 수 있는 시대는 다 넘어왔어요. 본래
재림주는 국가 기준이 아니에요. 세계 기준에서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 기준의 본
궤도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분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제2차 40년노정을 선포할 때 남미에 가서 새 에덴의 출발을 선포하면서 표준 한 것이 뭐냐 하면, 되돌아가라는 거
예요. 사탄세계에서 이렇게 돌아가던 것을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이렇 게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운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기준에서 창조했는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천사장을 이끌고 하지 못해 가지고 타락했으니 그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를 통
일해야 돼요. 알겠어요?
육계가 영계의 축복을 해줘 가지고 성인들을 규합하는 거예요. 지상
에서 가정적 축복한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적 축 복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성인들은
동생의 자리에 세워 지상의 장자권 복귀를 해 가지고 왕권을 모시고 천주해방시대로 출동하는 시대다 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머리 가운데는 왕권이라는 것이 들이박혀
306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있어야 된다구요, 어떠한 의식보다도! 오관이 거기에 집중해 가지고 왕권을 하늘과 땅이 통일된 자기의 수평 과정에 서 가지고 모셔 나가 야 돼요.
개인적 왕권시대, 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왕권시대를 모셔 나
가는데,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만이 아니에요. 가정에 있어서 효자가 돼야 되고, 효자만 되어서도 안 된다구요. 효자가 되기 전에 무슨 마음이 있어야
되느냐? 충신의 마음,
충신을 향해 가지고 효자가 돼요. 또 충신의 마음을 갖기 전에
성인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충신이 돼야 된다구요. 성인이 됐더라도 성자의 마 음 터전 위에 성인이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모시는 자리의 마음을 가지고 성자가 돼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가정 하나도 떼지
않아요.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
족… 8단계 기준의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효자․충 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전부 다 갖춰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올라갈 수 없어요. 이상이 먼저지 실체가 먼저 아니에요. 이 상적 기준이 앞놓아 나가면서 갈 수 있는 여러분의 자세가 되어야 돼 요.
그 자세를 갖추려면 8단계 승리의 패권적 기반을 찾지 않으면 불 가능하기 때문에 왕권을
수립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제는 핍박이 없어요. 이제는 반대하면 왜 반대
하느냐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판사가 되고 심판관의 입장이라는 것 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변호사가
누구냐? 영계예요. 변호사 가 누구냐? 온 영계, 천사세계가 일어났으니 성인들이 지금 메시지를
307
보내는 것은 지금 지상에서 판사의 책임을 여러분이 할 수 있게끔 옳 고 그른 것을 영계가 알려 주는 거예요. 영계가 절대 필요해요. 재판하 는 데 검사의 논고보다도 변호사의
논고를 통해 가지고…. 이 세상은 변호사를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 주인이지, 검사가 말하는 게 주인이 아니다 이거예요. 검사는 사탄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영계
를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 왕권 수립의 헌법을 모르면 안 돼요. 이게 축소시킨 거예요. 순결 혈통,
그 다음은 인권 평준화! 그 다음은 공금 약취, 국가재산
약취 금지! 국가재산은 돈만이 아니에요. 물건 하나도 함부로
하면 약취예요. 함부로 쓰지 말라는 거예요. 가정 기물 전부가
그래요.
어느 물건이나 오래 있기를 바란다구요, 주인을 모시고. 여러분은 지상에서 오래 살려고 그러지요? 영생을 바라는 거예요. 그런 주인들 이 거느리던 모든 물건은 영원히 주인 앞에 봉헌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만물의 소원이기 때문에
소원대로 대해 주라는 거예요. 국가재산 약취 금지, 공적인
물건을 침해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누가 했느냐? 사탄이 했어요. 사탄이 혈통을 유린하고, 인권을 유린하고, 그 다음에는 공금을 약취한 거예요. 천주의 모든 것 은 하나님의
것인데 완전히 뒤집어 박았어요. 이런 3대 요건의 상대적
세계가 여러분 자신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된 거예요. 이 몸 마음이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몸뚱이가 뭘 해요?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고 혈통을 유린했지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이놈의 몸뚱이가 마음을 인정 안 해요. 평준화를 유 린하고 있어요. 마음의 세계를 자기 세계와 같이 유린하고
있는 거예 요. 사탄으로부터, 해와로부터 더럽혀진 모든 것을
거꾸로 탕감하기 위 해서는 그 길을 절대 가야 돼요.
그 다음에는 또
뭐냐? 사위기대 이상가정이에요. 본이 돼야 돼요.
308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부모가 자식 앞에 본이 되고, 자식이 부모 앞에 본이 되고, 남편이 아 내 앞에, 아내도 남편 앞에 본이 돼야 돼요. 형님이 동생 앞에, 동생이 형님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이게 3대 철칙이에요.
이 3대 철칙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교인들은 천상세계의
왕권의 문이 열렸기 때문에 거기에 1등 2등, 12지파권 내에 들어가고, 120문도권 내까지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재림시대에는 180수,
160 수 이상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21수까지
채워야 돼요. 알겠어요? 160에서 180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적 가정이 되는 거 예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180가정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거예요. 맨 처음에는 160가정이라고 했지요? 예수시대의 이것을 이어받기 위해서
는, 국가적 체제를 넘어설 때는 160이지만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사탄 수 60에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탕감함으로 말미 암아 삼 육
십팔(3×6=18), 180가정이고 1800가정이에요. 777가정
세계화 시대를 넘어서 1800가정이에요. 그 다음에는 6000가정,
6500 가정이에요.
9수를 넘어서 가지고 3만쌍은 귀일 수예요. 귀일 수를 중심삼고 3 만쌍 축복을 한 거예요. 언제든지 고개를 넘게 되면 3수가 필요했어 요. 3일간이 필요한 거예요. 3수의 3만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36만수
예요. 3만을 소생으로 해서 장성․완성이에요. 360만이 완성이에요.
거기서부터 3천6백만을
넘어섰어요. 거기서부터 내려가지 않고 3억 6천만쌍을 중심삼고 지상․천상세계에 평면적 통일권을 이룰 수 있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개인 해방으로부터 8단계 해방이 벌어짐으로 말
미암아 왕권 즉위식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09
이걸 알아야 돼요. 쭈욱 해서 이 내용을 알고, 이거 누가 ‘ 왜 이스마 엘을 중심삼은 회회교가 나타났습니까?’ 하고 물어 보면 대답할 수 있 어야 돼요. 왜?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몸뚱이가 없으니 영적으로라도 가인 아벨이
있어야 돼요. 누가 먼저 나왔느냐? 거꾸로 돼 있어요. 예 수가 죽은 후 6백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을 완전히 헤쳐 버리고
7백년 이 되어 영적 기독교와 영적 회회교가 싸우는 거예요. 그러다가
12세 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스라엘을 빼앗겨 버린 거예요. 이걸
찾아야 돼 요.
제2이스라엘권이 하늘 편 로마가 되어서 영적 승리의 기반을 가졌
으니 영적으로 승리한 자리에서 육적만 갖다 맞추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에 있지 않고
미국에 간 거예요. 한국에서 20년 탕감해 가지고 1971년을 넘어서 미국에 가 가지고 1990년대까지 이 것을 탕감해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예수의 34세 세계적 축복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해방권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이 7년노정이에요. 1945년에서 7년 후인 1952년까
지 축복 이상 완결 대청산 운동을 해 가지고 왕권 수립까지 나와야 되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영육이 통일되어 야 돼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제일 걱정한 것이 뭐냐? 회회교는 사탄권 종교예
요. 기독교와 원수라구요.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은 싸워 가지고 이겨서가 아니라구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공산권을 중심삼은 장(長)들을 누구보다도 만난 거 예요. 미국 대통령을 내가 찾아가서 만나지
않았지만 비로소 고르바초 프를 찾아가서 만난 거예요. 김일성을 만난 거예요. 미국 자체에 있어
310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서 닉슨 시대로부터 7대 대통령 권한을 중심삼고 후원은 해 나왔지만, 진짜 찾아가서 만난 것은 사탄세계예요.
고르바초프, 김일성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받들지 않으
면…. 선생님이 앞에 나왔기 때문에 가인을 중심삼고 좌우로 이렇게 품고 사탄세계를 바라보던 것이 통합해
가지고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바른쪽으로 가는 거예요. 지금 그 경지에 들어섰어요. 중국이 라든가 소련의 젊은 사람들이 사상적 공백기를 중심삼고 찾을 길은 하 나님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50년 전부터 이 일을 했다구요. 2차대전 직후, 45년부터 쭉 해서 56년이 됐어요. 그것도 16년이에요. 16수를 맞추는 거예요. 16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오는데, 그때 해방 직후, 56년 전 2차대전
직후 시대는 기독교 전성시대예요. 미국의 전성시대와 선생님 의 전성시대가 딱 하나되면 하늘땅이 하나되어
넘어가는 거라구요. 알 겠어요?
선생님을 반대하기 때문에 2차대전 때 이루었던, 찾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종교도 잃어버리고, 하늘땅의 전체를 잃어버리고, 나라 를 잃어버리고, 사회를 잃어버리고, 그 다음에는 가정에 들어와서 할아 버지 할머니를
잃어버리고, 어머니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부부를 잃어 버리고, 아들딸까지 다 부정하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완전 부정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에요. 그래서 친족상간 관계까지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 전권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가정이 라는 존재가 없어요.
선생님으로부터 천신만고 넘어서 가지고 이 복잡하고 썩어진 가운데
서, 썩어져 가지고 에스겔 골짜기의 뼈다귀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것 을 다시 부활시킨 거예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통해 가지고 이들의 뼈다귀에 살을 붙여 가지고
새로운 군대로 출동시키는 거예요.
여기에 적이 없어요. 백전백승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걸
311
알고 나라를 못 찾으면 다 죽어야 돼요. 죽은 사람 취급받아야
돼요. 여러분은 흘러가요.
그렇기 때문에 56년 전에 선생님이 못 한, 이 세계가 하나될 수 있 는 시대가…. 그때 2차대전에 출전한 병사가 18세에서 25세가 되던 것이 칠십이 넘었어요. 예순여섯이 넘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이 시대 사람은 다 폐물로서 죽어 갔어요. 지옥에 가서 선생님을
쫓아내 가지고 광야에서 유리고객하는 거예요. 광야에서 허덕이게 되어 있어 요. 그것은 선생님의 책임이니만큼, 천국과 영계와 지옥이 있는데 낙원
과 지옥을 철폐해 버렸어요. 이래서 축복의 계대를 중심삼고 새로이 묶어 가지고 천상세계에 입적을 하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건 초민족이에요.
제일 문제가 회회교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싸우지
않 고 말이에요. 내가 고르바초프를 설득했고 김일성을 설득했으니 이제 종교권 회회교를 설득하는 거예요. 그래서 회회교권 내의 패러컨을 중 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자기
마음이 아니지요. 이것은 아랍권을 중심 삼아 가지고 모슬렘 세계, 흑인세계의
전체 국가를 대표한 왕과 같아 요. 왕국 건설을 바랐던 거예요.
원수를 후려갈겨 가지고, 모가지를 쳐 가지고 강제로 세계를 하나
만들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제일 무서워하는데, 이것을
레버런 문 이 나와 가지고 하나되니까 브리지포트 대학 총장을 했던 루빈스타인 부부는 ‘ 우우-, 레버런 문 절대 좋아하지 말라. 큰일났다.’ 한 거예요. 큰일난
것을 소화해야 돼요. 큰일날 독약을 먹었는데, 그것을 건강의
약재로 쓰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 백만 가정 대행진’ 을 한 거예요.
그것이 세 파로 갈라져 싸
312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워요. 선생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 사람(패러컨)도
병이 나 가 지고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끝장났을지 모르지요. 이래 가지고 백만 가정 대회를 중심삼고…. 그걸 선생님이 주도한 거와 마찬가지예 요. 양창식이 거기에 제2인자 되는 대회 회장과 공동회장이 되어 가지 고 모든 조직과 편성은 우리가 다 했어요. 다 해줬다구요. 경제적으로 나 모든 것에서 우리 신세를 졌기 때문에
반대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제1인자 되는 사람이 축복받고
다 했다구요. 알겠어요?「예.」
회회교에도, 원수세계에도 축복의 문을 열고 축복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교차결혼하면 세계 평화의 기준이 자동적 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이런 내용의 역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적 전체 활동의 교차권 위 에 왕권을 수립했기 때문에 이건 천년 만년 평형선으로 나가는 이
기 준을 거꾸로 상충될 수 있게끔 만들 자가 없어요. 사탄이 없어진다구 요. 알겠어요?「예.」그러니
통일천하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이 론적 결론이에요.
김명정!「이명정입니다.」이명정이던가, 김명정이 아니고?「예.」‘ 쇠 금(金)’ 자면 빛이 나고 변치 않을 텐데.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신학이고 무엇이고 다 똥개새끼들이 뒤진 거예요. 앞으로 성경도 참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신학을 다 쓸어 버리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훈시 라는 건 하나지, 전통이 둘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대혁명을 미국에서 부터 해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부잡스러운 사탄의 물이 든 책이라는 것은 문화혁명과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의 문화혁명은 반드 시 반동분자를 해소하겠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절대적으로
공산당이 레버런 문을 이기기 위해서 호모 레
313
즈비언…. 전부 다 하나되어 있다구요. 민주세계의 가정을 파탄시키기 위해서 소련의 외교정책으로서 프리 섹스가 나온 거예요. 걔들은 여자 남자 성관계의 벽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공산주의가 어떻게 나 온다는 것을.
우리가 세계적으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이 틀들을 만들어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하고 미국이 그런 면에서 섬으로
말미암아, 그걸 밟아 치울 수 있는 길이 아무리 했댔자 없어요. 치면
약해지고 치면 약해지 는 거예요. 데모하면 할수록 약화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했으면 3년 반 이내에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으면 좋겠지요?「예.」이제는
왕권 수립 말씀을 읽으라구요. 잘 들으 라구요. 응?「예.」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로마권을 지배할 수 있는, 넘어설 수 있는 세계 판도권이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독교가 영계를 대표하는 기준에서 2차대전을
통해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워 연합국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 일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함으로써 영육이 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원 수세계를 완전히 점령했기 때문에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늘 편의 세계 에 귀속될 수 있었습니다. 이 기반을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하나 된 자리에
서서…』
세계 기준의 가인 아벨이 하나됐다구요. 그러니까 세계가 하나됐으
니 종교권이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가정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 일을 거꾸로 선생님이 맞춰 나가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 결과 가정으로부터 사회․국가․세계 등 어디나 다 지옥같
314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이 돼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던 사랑이상권을 지구성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결과가 됐습니다. 미국 같은 큰 나라에도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참다운
아들과 딸, 하나님이 바라시는 타락 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서 부부가 몸 마음이 하나된 가정은 없습니
다. 부모와 아들딸이 싸우지 않는 가정이 없습니다. 개인주의화돼
버린 이 세상…』
완전히 지옥화예요, 지옥화! 사탄
혈통권 내에 완전히 예속돼 버렸 다는 거예요. 자!
『전부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하면 갈라지기 때문에 민족 대결이 이 이스라엘권 내에 생겨요.
7세기 무렵에 망한 거와 마찬가지로 망하는 거예요. 34세에서 7년을 넘겨 40세까지 채우게 돼 가지고 망하는 거예요. 그때 가서 망 하지 않게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가 기준을 방어해야 될 것이 종교 권의 의무와 책임이에요. 알겠어요?「예.」
이거 심각하다구요. 그냥 흘러가는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잔칫날을 잡았으면 잔칫날에 잔칫상을 만들고 전체
환경 여 건, 나라 잔치면 나라 전체가 분위기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한 곳에서 찾기 시작하면 그 기념 날 을 세계가
따라가야 돼요. 서양과 동양 중에 날짜가 어디가 앞서나? 하루
앞서지요?「예.」밤낮이 엇바뀌어 가지고 물려 돌아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한 곳에서 시작하면 세계가 전부 다 엇바뀌어 물려
돌 아간다는 거예요.
그래,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3점이 돼야 돼요. 3점을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도
한국과 남미의 우루과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체제 를 갖춰 나가는 거예요. 3점 기준, 남북미 통합이에요. 미국을 중심삼 아 가지고 아시아까지 사위기대, 4수의 정착기지를 한국에, 동서남북 으로 돌았으니 한국에 갔다가
하나님 조국 정착이라는 표어를 놔 가지
315
고 태평양권과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매어 놓아야 돼요.
종교권을 결정했으면 이 세상권을 연결하는 거예요. 해와국가하고
미국을 연결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이것을 안 하면 앞으로
중국이 살 아 남기 위해서는, 본토를 잃어버렸으니 살기 위해서는 섬나라를 가져 야 돼요. 섬나라를 가지면 중국은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반대로 일본 은 육지를
가지면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을 중심삼고 대 륙 되는 미국과 여기(하와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여기는 주로 아시아인들이 많아 살아요. 그 다음은 세계 각종의
사 람들이 살아요.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이, 하와이 주의
인맥들, 주 정부 중심삼은 인맥 가정의 80퍼센트가 일본
여자예요. 여자들만 소화시키 면 남자는…. 서양 사람은 여자
말을 절대복종하지요? 거부반응이 없 어요. 남자가 남자해방
데모를 하고 있다구요. 딱 반대로 되어 있는 거 예요. 일본
여자들을 움직여서 ‘ 일본으로 돌아가자!’ 하면 일본 여자를 중심삼고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지면 남자가 ‘ 뻥’ 해서 없어요. 그러니
제발 붙어살게 해 달라고 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하와이에만 80만이에요. 80만이지요? 60만이 아니고 80만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재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하와이는 더군다나 미국과 일 본만 연결되면, 한국은 그 위에 서게
되면 3국 연합적 기반이 시작되 는 거예요.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시작해서 일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 고 연결시킴으로써 잃어버린 아담 주관성 전도를 복귀한 기준에 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모든 기준, 뭘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새로 운 소학교부터 중고등학교를 만들어서 해양권을 빨리 교육해 놓으라는 거예요. 우리를 따라가게 된다면, 그놈의 섬나라야 다 집어던지더라도
316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섬나라 주인 노릇하던 것을 한 데 묶어 가지고 하와이에 해양권 중심 을 만들어 놓으면 세계는 물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아침 해도 육지에서 떠올라 오나요, 물에서 떠올라 오나요?「물에서 떠올라 옵니다.」물에서 떠오르잖아요? 육지는 3분의 1밖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깊은 데서부터…. 이게 코나예요, 코나. 오대양 육 대주의 코너가 어디냐 하면, 제일 깊은 곳인 여기예요. 찾아가다 보니 제일 깊은 코나예요.
태평양을 중심삼은 이 지역이 제일 복잡해요. 태평양을 중심삼은
일 본도 혼란이요, 한국도 혼란이요, 대만도 혼란이요, 비율빈도 혼란이 요, 인도네시아도 혼란이에요.
인도네시아의 와히드 대통령이 쫓겨났지요? 모슬렘 세계의 제일 왕
초예요. 이 둘이 싸워요. 그 민족이 앞으로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제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이슬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인도 네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무엇을 계획했느냐? 유엔에는
두 기구가 있어요.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가 있어요. 인도네
시아의 대사가 경제사회이사회의 의장이 돼 가지고 유엔에서 선생님하 고 하나되어 이번에 축복식까지 다 했어요. 알겠어요?
그런데 흑인들이 반대했어요. 모슬렘권을 가지고 했는데 모슬렘 국
가 기준이 전부 들고 나와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지금 유엔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유엔 사무총장이 흑인 아니에요? 그래서 에이즈를 위해 서 모금운동을
했어요. 빌리언 달러를 모금하는데 이것을 중심삼아 가 지고 7억을…. 7억이라고 했지요? 그것도 7수예요. 미국이 지금 유엔 에 10억 달러를 도와준다는 거예요. 그것을 통일교회에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암만 자기들이 도와줘도, 암만 돈을 줘도 그것을 치료할 도리가
없 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거예요. 에이즈가
뭐예 요? 프리 섹스로부터 연결되는 것 아니에요? 순결을
안 지키기 때문이
317
에요. 순결만 되면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이제는 다 흘러가요. 병을 만들고 더럽혀진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인류의 퇴폐사상을 중심삼던 호모 레즈비언은 전부 다 흘러가 버려요. 에이즈
병도 다 흘러가 버려요. 쓰레기 같은 것을 불태워 버리는 거예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순결한 것을 인류가 바라 가지고 순결한 핏줄을 강조하기
때문에 이걸 절대시해 가지고 깃발을 들고 나온 것이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가 그래서 나라의 깃발을 꽂기 위한 이런 순간에 왔어요. 목전에
있는데 꽂을 거예요, 안 꽂을 거예요?「꽂겠습니다.」응?「꽂겠 습니다!」꽂지
못하면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요. 예수는 십자가에 돌 아갔는데 국가적 십자가 위에서 죽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예수가 나라를 가지고 주인 행세를 못 하고 종 새끼들한테 머리 숙 여 가지고 끌려 다니던 것과 같은 이런
패가 안 돼야 되겠다는 거예 요. 장자권 권한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의붓자식들, 졸개 새끼들 앞에 주인 행세를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무
엇에서? 힘이에요. 무슨 힘? 말씀! 말씀으로부터 스타트, 씨가
돼서 말 씀을 다 아는 실체가 되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창조하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은 천지
의 최정상의 사랑이상, 유일적인 독재가 아니라 영원한 주권을 세우려 고 하던 것을 잃어버린 거예요.
때가 왔으니 이 말씀을 가지고 전권적 독재예요. 말씀을 대해서 당할 자가 없어요. 미국 자체 국회의 상원의 원, 하원의원들이 그걸 들고 나와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 ‘ 상원 하원, 싸우지 말라!’ 그런 운동이 벌어지고 있어요. 야당 여당 싸우지 말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인들에게 이번에 가서 방송하는 거예요.
318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우리 방송국이 유명한 방송국이에요. 그것도 16개 국가예요. 세계 16개
국가가 우리 방송국을 빼앗기 위해서, ‘ 레버런 문을 타도하자! 지금까지
저렇게 몰리고 원수시하던 레버런 문이 언론계의 장(長)이
되고 공중세계의 세력권을 잡아 쥔다.’ 해 가지고 16개국이
합해 가지 고 빼앗기 위해서…. 참,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잘 알지요. 요래조
래 매번…. 미국은 금요일 밤부터 3일 동안 걸려들어요. 예수님이 3일
간에 부활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금․토․일이에요.
그런 휴일이 없으면 전부 빼앗기고 말아요. 언제나 그 휴일에 걸렸
어요. 이래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그걸 전부 다 잃어버리면 안 돼요. 공중 싸움이에요. 공중권을 누가 쥐느냐 하는 문제예요. 인터넷도 공중 싸움이지요?「예.」컴퓨터도 공중 싸움이라구요.
보이지 않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실체권을 중심삼고 우주의 승패를 가름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공중권도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를 산 거예요. 그때는 그것 안 된다고 판 거예요. 공짜로 다 주웠어요. 워싱턴의 프레스 센터에서 꼭대기의 기수가 되어 가지고 세계 각 나라에 나가는 모든 정보를 우리 회사가 관리했어요. 알겠어 요?「예.」
그래 가지고 백악관 앞에, 국회의사당 앞에 4대 회사를 가졌어요. 완전히 언론계를…. 뉴스까지도 우리가 컨트롤했어요. 지금 시 엔 엔 (CNN)은 우리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프로듀서가 통일교회 사람들이
에요. 시 엔 엔(CNN)은 껍데기밖에 없어요. 뉴욕의 160명과 워싱턴 의 사십 몇 명이 만들어 줘 가지고 간판을
붙여 내보내는 거예요. 우 리 회사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를 중심삼고 워싱턴 대회
319
할 때가 몇 년이에요? 5년 전인가 강연했지요? 그것을 3차나 세계에 방송했어요,
시 엔 엔(CNN)이. 그것을 알아요? 이건 역사적인 선언이 라고 해서 말이에요. 그때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대회 할 때 영어로 강 연한 것을 세 번씩이나 전세계에 방송해 줬다구요.
우리가 방송국까지 가지고 있어요. <월드 앤 아이>를 미국의 7천 고등학교에서 교재로 쓰고 있어요. 대통령이 7월 4일 독립기념일
경축 사를 하는데 <월드 앤 아이>의 편집국에서
원고작업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거 언제 그렇게 해요? 앉아 가지고 그 렇게 돼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하나 360도를
전부 다 지나가야 올라 가는 거예요.
개인 완성해 가지고는 어디로 올라가느냐? 360도, 180도 올라갈 수 없어요. 여기서 올라가요. 여기서 시작했으니 여기서 올라가서 커지는 거예요. 포위하고 또 올라가서
포위하는 거예요. 또 올라가서 포위작전 을 하고 나오잖아요, 선생님이? 포위작전을 하기 때문에 싸우지 않아 요. 무엇을 갖고? 이상가정을 갖고.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 문제지 요? 알겠어요?「예.」딱 거기에
걸려 있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바로잡 게 되면 대왕마마로서 등극하는 것은 자연적 결론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 왕권 수립이에요. 하나님이 고향이 없고 나라가 없지
요?「예.」여러분의 고향이 하나님의 고향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돼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돼야 됩니다.」일족에게 가서 고향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나라를 세우겠다고 할 필요 없어요. 나라 찾을 필요 없어요. 가정만 찾으면 연결시켜 가지고…. 다섯 사람을 잡으면 얼마인가? 한 1천3백 만 세대만
축복하면 한국 나라는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거예요. 국회의
320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원이니 전부 다 선거하지요? 자동적으로 우리 손에 들어오는 거예요. 정치할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팔려 다니면 종 새끼가 돼요.
박보희도 공화당 때 자기 고향 아산에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거예 요. 눈을
크게 뜨고 뛰어와 가지고 ‘ 선생님, 기쁜 소식입니다.’ ‘ 무슨 기 쁜 소식? 뭐가 기뻐?’ ‘ 공화당에서 나에게 국회의원 출마하라고 합니 다. 어떻게 합니까?’ ‘ 이놈의 자식, 보따리 싸 가지고 내 앞에서 꺼져 라!’ 한 거예요. 끝까지
가 보라는 거예요, 뭐가 되나. 몽땅 국회가 날 아 들어와
가지고 상투 끝을 쥘 텐데 불알을 잡겠어요? 불알을 잡으면 새끼가 나오나? 상투 끝을 잡으면 새끼도 나오고 다 나와요. 머리만 잡으면 말이에요. 안 그래요?
이번에 대한민국이 나한테 상투 끝을 잡혔나요, 안 잡혔나요?「잡혔 습니다.」나는 모르겠어요, 잡혔는지
어땠는지. 나는 그러고 지금 돌아 나오는데 문 총재 추방하자고 소문났겠어요, 연합하자고 소문났겠어 요? ‘ 아무리 봐도 문 총재밖에 없다.’ 하는 것이 야당
여당의 당수로부 터…. 이제 내 꽁무니를 찾아올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서 한번 ‘ 장군!’ 할 때 멍군을 못 할 때는
대한민국이고 어디든지 찾아오는 거예요. 우 루과이는 울면서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말 들어 보니 그럴싸할 것 같아요, 안 그럴싸할 것 같아요?「그럴싸 합니다.」정말이에요?「예!」정신이 이제 박혀요?「예!」오관의
초점 이 맞아요?「예!」
죽든가 살든가 한번 해봐야 자기 소유권이 결정돼요. 주인의 자식이
환고향해 가지고 자기의 권한을 못 찾으면 죽여 버려야지요. 하나님한 테 벌을 받아야 돼요. 대가리를 까 버려야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못 하 니 내가 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 추궁하는 거예요.
321
누가 많이 하느냐, 대한민국에서 반대하는데? 성씨가 많은 녀석들이 반대의 양이 크니까 살기 위해서는 밤낮 위해서 선생님에 대해 말해 가지고 땅 구덩이를 파 가지고 집어넣었다가 ‘ 후루룩’ 총살이 아니 고…. 그들은 축하의 날에
축하할 자격이 없어요. 알겠어요? 구덩이 가 운데 들어가
있는 이 사람들을 끌어내 가지고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잔 치를 하게 되면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도 반대했던 사람 아니에요? 반대했나요, 안 했나요? 선생님 을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안 했습니다.」퉷! 그만두라구요. 얼마나 선생님한테 이러고 저러고 불평하고, 선생님은 왜 저러냐고 하고 말이 에요. 유효원도 내가 수택리 공장을
만드는데 ‘ 선생님, 왜 그거 합니 까? 원리에 없는 것을.’ 한 거예요. 원리에 없을 게 뭐야?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말리기 위해서는 몸적 기준에서 우리가 부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의 일등 부자가 되겠나요, 안 되겠나요?「됩니다.」어 떻게 돼요? 총생축헌납물을
하나님에게 돌려 바치는데 돌릴 수 있는 총책임자가 문 총재이기 때문에 문 총재가 재산가 중에 세계 일등 부 자가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 간나 새끼들도 전부 선생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몸뚱이로부
터 재산으로부터 아들로부터! 돈으로부터 아들로부터 네 부부 전부를 내가 기반 닦아 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나라를
몽땅 선생님에 게 맡기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자기들이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없어요. 아담 본체가 아니잖아요? 아담가정이 아니잖아요? 아담가정의 왕초가 누구예요? 선생님이지요?「예.」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는 많지만 그 왕초가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
322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다.」참부모하고 누구예요? 하나님이지요.
그 외에는 왕이 없어요. 그 왕권을 인수받지 않고 왕권을 빼앗아 도적질해 간 거예요. 도적질한 물건을 뭐라고 해요?「장물!」장물이에요. 주인이 와서 ‘ 야, 이놈아!’ 할 수
있는 문서장이 있어요. 그 문서장이 왕권 수립 문서장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해방된 문서장이에요. 이놈의 자식이 굴복해 가지고 ‘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빌고, 빌고, 비나이다!’ 한 그런 문 서장이 있어요. 사탄이 굴복한 날짜가 언제인가? 1999년?「3월 21 일!」일구구구, 땅을 일구고 3월?「21일!」3수를 중심삼고 21수예요. 거기에서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무슨 구?「일구구구!」일구고, 이렇게 개척해 가지고 3월
21일이면 하늘나라의 왕권이 옮겨진다, 그 뜻이에 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일구구구?「3월 21일!」3월 21일 입니다.
그러니까 고마운 말씀, 섭섭한 말씀?「고마운 말씀!」하나님께는 고 맙고 고마운 말씀이에요. 사탄세계에는?「섭섭한 말씀!」슬프고
서러 운 말씀이에요. 슬프고 서러운 것을 슬프고 서러운 입장에 두지 않고 너도 인간 조상을 복귀한 뒷전에
붙여 주겠다는 거예요. 복귀해야지 요? 상헌 씨 보고에도
있잖아요? 복귀하려면, 축복가정이 아니면 천국 못 들어가는데
천사장세계는 어떻게 할 거예요? 유리고객하는 영들이 많아요. 알겠어요?
결혼할 수 없는 영들이 유리고객하는 거예요. 구름같이 떠돌아다니
고 날아다니는, 불화라든가 전쟁을 일으키는 떠돌이 영들이 많아요. 그
들도 착지시켜 주기 위해서…. 그것을 하나님이 지을 필요 없다는 거 예요. 인간 쓰레기예요. 이런 쓰레기들도 하나님같이 모실 수 있는 상 대이상으로
때워 가지고, 완전히 모든 것을 가정적 형태를 갖춰 가지 고 하늘나라의 축복가정을 시봉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주면 천사세 계 해원성사까지 끝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아, 뭐라구요?「멘.」
아- ‘ 멘’ 이에요,
‘ 맨’ 이에요?「멘!」‘ 아멘’ 이라고 그래요, ‘ 아맨’ 하나
323
요? 에이(A)를 붙여서 ‘ 넘버원
사람들’ 이래
가지고 해방된다는 거예 요. 에이맨! ‘ 에이멘’ 이라고 그래요, ‘ 에이맨’ 이라고
그래요?「에이멘!」 사람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말씀한 대로 됐나이다! 아멘!「아멘!」그게 아멘 아니에요?
에이(A)가 뭐예요? 씨예요. 씨가 터 가지고 뿌리를 내린다는 거예 요. 씨 같지요?「예.」넘버 원이에요. 씨예요, 씨! 그런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려니 골통이 다 녹아났어, 쌍것들아! (웃음) 이제도
안 믿겠어?
「벌써 믿었습니다.」벌써 믿어?
믿어도 믿는 자리에서 믿었나, 못 믿 는 자리에서 대가리를 저으면서 믿었나? 할 수 없이 믿지 않았어? 선 생님이 땅땅 못을 박으니, 이놈의 판때기가 안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죄기니 할 수 없이 들이 박혔지, 자기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구. 자기 힘으로 안 된 것이 믿은 거야? 쌍
것들아!
지금도 왕권 수립을 누구 하나 믿었어요? 지금 6개월이 지났는데 어느 한 녀석 왕권에 관심이 없어요. 다 잊어버린
거예요. 그러면 하나 님이 어떻게 돼요? 고독단신이 되는
거예요. ‘ 이것은 또 뭐야? 왕권 수 립이 뭐야? 도리어 안 했다면 쉴 수도 있는데 쉬지도 못할 자리에 갖
다 놓고 이게 뭐야?’ 그러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효자․충신․성
인․성자의 도리를 혼자서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가는 데는 효자의
길이 트이고, 성인․성자의 길이 트이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왕래하 던 길이 트여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왕권을 자기 집에서 모시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
쌍놈의 자식들! 지금에 와서야 눈을 좀 떠 가지고 ‘ 아, 그것 필요하 겠구만.’ 생각하게 됐지요? 이것
때문에 지금 움직이겠다고 싹이 나온 다구요. 이 싹은 영원 불멸일 텐데, 가다가 꺾어 버리지 말라는 거예 요.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나 몰라요. 내가 이제는 내버려둬도 괜찮아요. 씨를 뿌렸으니 나겠
324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으면 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뿌리는 것은 내가 다 했다구요. 그 렇지요?「에.」죽겠으면
죽고 못 하게 되면…. 앞으로 꼴래미만 되어 보라구요. 사탄하고
결혼해 주는 거예요.
인류를 전부 다 축복해 줬는데, 지상세계하고 영계 중에 어디가
많 아요? 영계가 더 많지요, 지상보다. 지상은 60억이지만 영계는 몇천억 이 돼요. 그게 사탄까지도 축복해 주고 남을 수예요, 모자랄 수예요?
「남을 수입니다.」남을 수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 어디 가서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
서 가지고 방문해요. 이제 가서 방문하라구요. 김대중이니
대통령이니 말이에요. 노태우, 전두환, 김영삼, 세 사람은 내 신세 다 진 사람이에 요. 교육비를 받아먹은 녀석들이에요. 누가 민주당 당원이 되겠다고 안
했는데 민주당 당증을 갖다 주고, 공화당 당증을 갖다 주는 거예요. 지
금 다 갖고 있어요. (웃으심) 당수 가운데 이름 가질 수
있는 당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대통령을 해먹더라도 공화당이 해먹었지요? 민주당이 한번 해먹었지
요? 나는 3당이 전부 다 되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갈 데 없으면 나를 찾아와야 된다구요. 인사도 안
하고 신세 져 가지고 좋다고 당증을 갖다 줄 때는 언제고 지금은 모르겠다? 이놈은 옥살박 살 멱살을
잡고 받아 버리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싸, 못 할싸?「할싸!」못 하면 영원히 종 새끼예요. 그들은 나를 종으로 부려먹을 줄 알았다구요. 천사장, 종 새끼가 뒤집어 박아 가지고 천하를 망쳤으니 종 새끼로
취급한 그 사람이 천하를 뒤집어 사탄세계를 하늘나라로 탕감복귀 가능할싸! 아멘이에요.「아멘!」어때 요?「아멘.」
325
이번에 국회에 가서 ‘ 꽝’ 한 거예요. 하나님 조국 정착을 반대하는 녀석들은 대가리를 내놔라 해 가지고
내려가서 멱살을 잡고 ‘ 이 자식 아, 너 나를 얼마나 알아?’ 하는 거예요. 내가 국회에 가서 인사하더라 도 내가 처음 만난다고 생각했지, 안다고
생각 안 했어요. 국회의장 이 름이 뭐던가?「이만섭입니다.」왜 만석이야? 억석이지?「만섭!」만섭 인지 만석인지 모르겠어. (웃음) 나를 좋아해요, 그 양반이. 요전번에
도 한번 당을 찾아가니까 아이고, 왔느냐고 하기에 내가 쏙닥쏙닥 하 면서 ‘ 정신차리라구, 이 사람아!’ 한 거예요. (웃음) 나를 좋아한다구 요, 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그렇기 때문에 명맥이 길지요. 몇 대째 해먹나?「3, 4대입니다.」그
래요. 무슨 섭 자예요? ‘ 건널 섭(涉)’ 자지요?「‘ 불꽃 섭(燮)’ 자입니 다.」‘ 건널 섭’ 자도 되는 거예요.
건너간다는 뜻이 있어요. ‘ 불꽃 섭’ 이 라고
해도 좋아요. 빛이 꺼지지 않으면 됐지요. 무슨 만섭이에요?「이 만섭!」이미 결정이에요, ‘ 이것이다!’ 하고 (웃음) 이 씨가 5백년
만에 망했어요. ‘ 장군’ 했는데 ‘ 멍군’ 을 못 했어요. 가정에서 말이에요. 왕궁 이 제일 문제예요. 중전마마하고
졸개 여자들이 못나 가지고 중전마마 망치기 위한 연구본부가 왕궁이에요.
통일교회에 중전마마가 있다면 누구예요? 어머니지요?「예.」어머니 를 망치겠다는 여자들이 있어요? 이제는 한국 여자 가운데 한학자 총 재 외에는 없다 할 수 있는 시대에 다 올라왔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이제 한학자 총재를 대통령후보로 내세우면 어떨 것
같아요?「됩니다.」(웃음) 이건 또 뭐야? 정치하겠다는 녀석이로구만! 물어 보는데 되기는 뭐가 돼? 준비도 안 됐는데 돼? 그런 생각 하지 말라구. 도적놈 같은 생각이야.
326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네 아버지가 그러던가? (웃음)
이 녀석은 남 모르는 것을 아버지 말 했다고 해서 나한테 와서 ‘ 선생님, 앞으로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할 때, 내가 기분 좋게 얼굴을 보고 좋아하면 얼굴이 이래 가지고 신이 나서 이러는 거예요. 그러지 마! 네 아버지도 5퍼센트
책임 완성해야 돼. 알겠어?「예.」
끝에 가서 ‘ 선생님도 내 말 들어야 됩니다.’ 이제 그래.「아닙니다.」 엊그제 얘기하지 않았어? ‘ 이제는 마지막이니까 선생님이 할 때 안 해 도 됩니다. 쉬어도 됩니다.’ 안 그랬어? 그랬어, 안 그랬어?「말씀대 로….」글쎄 말씀대로 나한테 얘기했어, 안 했어?「했습니다.」쉬겠다 는 사람이 입술이 부르트고 이게 뭐예요? 점심밥을 못 먹고 굶고 이러 고 있어요. 이거 망치기와 마찬가지로
이러고 있는데 쉬기는 뭘 쉬어 요? 쉬면 썩지요. (웃음) 쉰다는 것을 알아요? 밥이 쉬면 썩잖아요?
「예.」왜 흥흥 하고 있어?
선생님이 대응되는 것을 잘 찾아내지요? 쉬는데 썩는다는 것은 또
무슨 관계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여러분 머리와는 조금 다르지요?
「예.」그것 하라면 3분의 1은 갖다 대요. 영어도 공부할 때 그렇게 하면 절대 안 잊어버려요.
‘ 나케무아’ 하면 그게 거꾸로
한 말인데, 무슨 말이에요? 아무케나! (웃음) 그걸
기억해야 돼요. 아무렇게나 사는 녀석은 지옥행이에요. 나
를 캐 가지고 무아의 자리에 돌아가게 된다면 반대로 살 수 있다, 그 말도 돼요. 나케무아, 아무케나! 암호지요? ‘ 렇게나’ 보다도 ‘ 케나’ ! 아무 케나! ‘ 나 아(我)’ 자가 없으면, 나를 부정해서 캐내는 사람은
부활할 수 있다, 그런 말도 돼요. 그래서 나케무아! 안팎으로 필요하다 이거예 요. ‘ 아무케나’ 말은 거꾸로도 내게
필요하다, 나케무아!
볼캐노, 불캐노! 이렇게
한마디하면 딱 들어가는 거예요. (웃음) 여 기에 볼케이노(volcanoes;화산)가 있지요?
볼케이노가 뭐예요?「화산 입니다.」불캐노. 그렇게 외우면 순식간에 외워요.
327
「말린(marlin;청새치) 잡으러
안 나가요, 오늘? (어머님)」말린 잡 긴 뭘 잡아? 타고 놀러 가야지. (웃음) 우리 어머니도 팔자가 참 사나 워요. 왜 나를 만났노? (웃음) 잠도
못 자고….「시간을 지키세요, 오 늘 마지막인데.」시간을 지키기는? 전쟁이 났는데도 시간을 지켜? (웃 음) 삼팔선을 넘어섰는데 잘 시간을 지키겠나? 편안한 소리 그만두라 구.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그러면 시간을 정하지 말아야지요.」시간 을 정하는 것은 안전한 시대에
정하지요. 위급한데 시간을 지켰다가는 죽어요. ‘ 주거’ 가 산다는 거예요. ‘ 살 주(住)’ 에 ‘ 거할 거(居)’ 해서 주거 가 아니에요? (웃음) 반대말이 참 재미있어요.
그거 산다는 것 아니에 요? 반대로 알아야 탕감복귀가 쉬워요.
탕감이 뭐냐? ‘ 탕탕’ 쏴서 없애 버리는 게 탕감이라구요. 탕감 아니 에요? (웃음) 총으로 ‘ 탕탕’ 쏴 가지고 없애 버리는 게 탕감이다, 이렇 게 하면 탕감이 쏙 들어가요. 탕감의 뜻이 ‘ 탕탕’
쏴 가지고 없애 버린 다는 거예요. 그게 탕감이에요. 그렇게 하면 탕감이 쏙 들어가요. 복귀 가 뭐냐? 복 덩어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아가는 게
복귀다! 복귀 아니에요, 복귀? 궤짝도 좋고 땅도 좋아요. 복귀!
그렇게 하면 해 설이 빨라요.
우리 어머니는 지금 그런 말을 하고 내가 듣지 않는다고 마음으로 ‘ 내
말을 잘 듣는 저 양반이 왜 저러노? 내가 이제 바가지를 긁으면 곤란하겠구만.’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요. (웃음) 우리 어머니가 그래도 나를 제일 좋아해요. 살아 보면 재미있거든. 교주가 무슨 재미가 있겠 노? (웃음) 교주가 암만 있어 봐야 재미있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나 도 그것을
알아요. 그렇지만 재미있거든. 그래서 나이 많은 신랑을 만
나 가지고도 젊은 사람보다도 재미있게 아니 살 수 없게 됐다! 아멘!
328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아멘!」엄마, 미안합니다. 박수 안 하나, 엄마? 박수
한번 하면 해방 이 될 텐데. 내가 박수를 먼저 해야지. (박수)
자, 얼른 또 읽자!「읽으려면
두 시간 걸려요.」두 시간, 세 시간 걸 리면 뭘 하노? 오늘 전부 다 여기서 하룻밤 자도 좋겠다, 밥도 안 먹 고. 자, 얼른 하자. 여러분도
고달프지요? (웃음) 엊그제는 30분 전에 왔어도 대여섯, 여남은 명이 와서 기다리던데 오늘은 10분 전에 나왔 는데 두 마리밖에 없더라. (웃음) 고단해서 그래요.
어제 여기서 얘기할 때 틀림없이 잠들 잤을 거예요, 참석 안 한
사 람은. 잤어요, 안 잤어요?「잤습니다.」‘ 천하의
잠이 내 차지다.’ 해서
자다 보니까 아침도 잊어버리고 잘 것인데 누가 깨워 가지고 왔을 거 예요. 깨워 가지고 왔어요, 불러 가지고 왔어요, 자기들이 자원해서 왔 어요?「자원해서 왔습니다.」엉! 나는
누가 어서 빨리 오라고 그래서 온다고 봤는데. 어떤 녀석은 단추를 이렇게 채웠더라구요. (웃음)
그거 깨워 가지고 왔어요, 자기가 자원해서 왔어요? 선생님이 어수 룩하지만 그런 것은 잘 보거든. 양말은 이 줄이 있잖아요? 이것이 거 꾸로 이렇게 되어서 벼락같이 신고 온 거예요. 이게 딱
맞아야지요. (웃음) 척 보는 거예요. 또 이것이 이렇게 됐느냐 안 됐느냐 보는 거 예요. (웃음) 이렇게 됐으니 벼락같이 할 수 없이 뛰어온 거예요. 그것 을 다
볼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산 사람인데, 모르는 것 같지만 앉아 가지고 해먹
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만히 선생님을 보면 모르는 게 없는 것 같지요, 모르긴 모르는데? (웃음) 여러분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러니까 해먹는 거예요.
선생님도 교주가
싫증이 나겠나요, 싫증의 반대가 뭐예요? 싫증날
329
때가 오지 않았어요? 실컷 한번 자고, 실컷 배를 풀어 놓고 맛있는 것 을 마음놓고 먹어 보지 못한 죄인이에요. 편안치
않게 자고 패스트푸 드점,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는 거예요.
자, 얼른 읽자! ‘ 왕권
수립’ 을 중간에 그치면 큰 벼락을 맞지요. 오늘 마지막
날 그 인사하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예.」그러니까 무슨
일 이 있더라도 그것을 마치고 가야 만사가 형통하고 가는 길을 하나님이 보호하지, 인사하다 말고 중도폐지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됩 니다.」안 되니까 싫더라도 읽어라 그 말이에요.
자, 이제는 내가 입 다물게요.
(웃음) 입 다물어도 입이 이렇게 자 동적으로 열리는 것을 어떻게 하겠노? (웃음) 필요하면 가만히 있더라 도 입이 말을 해요. 정말이에요. 내가 기도할 때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혼자 이래요. 입이 기도해요. 가만히 들어 보면 ‘ 야, 입이 나보다 낫구 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들어 보라구요. 복잡한
내용이 원고도 없이 생각도 안 한 것이 대번에 나타나 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술술술 술 풀려 나가요. 우습게 보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하나님과 협동해서 하는 것이 틀림없는
것 같아요. 틀림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써놓고 보라구요. 길을 단축시키든지 타고 넘었을 뿐이지 계열이
헷 갈리지 않아요. 어제도 그래요. 중심을 얘기하다가 끝에
가서 가정으로 결론 맺는 거예요. 여행을 다니더라도 잔칫날을 잊어버리면 죽어야 돼 요. 마찬가지예요. 어디 가더라도 잔칫날(결혼식)이 딱 걸렸으면 날아 오든 뛰어오든 땀 흘리든 와서 기절하더라도, 그 시간 전에 와서 기절 해 가지고 몇 시간 기다려서 결혼식 하더라도 올바른 결혼식이 되는 거예요.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결혼하는 데 역혼(逆婚)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결혼은 뒤집어
330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할 수 없습니다. 순서적으로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거꾸로도 하고 야 단입니다. 또 복귀라는 내용과 그것이
호흡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게도 맞춰 거꾸로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장자 차자, 난 순서대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국에는 약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안 됩니다.』
돌아가니까 그래요. 돌구비 치면서 올라갈 때 방향이 달라져서 전부
다 뒤집어지니 행동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하려
니까 그래요. 잃어버린 그냥 그대로 뒤집어 박으려니 같다는 거예요. 자!
『그 순서가 거꾸로
되면 뒤집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 앞에 일등신부가 누구예요? 그 나라의 여왕이에요, 할머니예요, 어머니예요, 딸이에요?「여왕입니다.」누구예요? 예수님
시대에 여왕이 있어요? 예수님에게 할머니가 있어요?「없습니다.」할 머니는 없지만 낳아 준 사람은 있지요? 어머니도 어머니인지 아닌지
몰라요. 낳다 보니 뭐라고 할까, 거리의 여인인지 화냥년인지
모르는 여자에게서 왈카닥 태어난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남자 중의 대표라면 여자는 누구예요? 3시대를
엮 어야 돼요, 할머니, 어머니, 딸! 누가 되겠어요?「마리아.」마리아. 한 국말에서 ‘ 야, 말이야. 그러자는 말이야.’ 해서 마리아를 잘
부르지요? ‘ 말이야’ 가 뭐예요? 끝장이다 그 말이에요. 끝날 때 아니에요? 끝장이
다 그 말이에요. 끝장이면, 여자 중의 예수 앞에 끝장은
하나밖에 없어 요. 어머니예요. 할머니가 구약시대이고, 어머니가 신약시대이고, 성약 시대는 신부시대예요. 어머니가 예수의 신부를 마련해야 돼요.
예수를 낳든지 다른 남자를 만나 가지고, 혈통이 다른 예수의 아내
를 내가 낳겠다고 해서 시집을 다시 가서 예수의 아내를 삼아 줬더라 면 마리아의 책임은 다 끝났을지 몰라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이 끝 날에는 두 남자를 대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번 남자와
331
둘째 번 남자를 대할 수 있는 출발의 기원이 없거들랑 돌아갈 길이 없 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아가 있고 라헬이 있어요. 누가 형님이냐 하면
라 헬이 형님이에요. 돌아가니까 그래요. 하늘의 소망이라구요. 마리아가 두 사명을 할 수 있어요? 어머니의 사명하고 아내의 사명을
할 수 있 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런 복잡한 문제가 엉켜 있어요. 그것을 다 풀어야 돼요, 이치에 맞게끔. 예수님이 27세, 33세에…. 27 세에서부터 28, 29, 30, 31, 32, 33이에요. 27세부터 7년 만에 하는 거예요.
‘ 내가 갈 길이 이런데 어머니 어떻게 하겠소?’ 의논했다는 거 예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나도 모르겠다구요.
마리아의 아들딸이, 예수님의 동생이 있었어요, 없었어요?「있었습 니다.」예수님의
동생들은 몇 살 나서 장가갔을까? 예수가 33세에 장 가
못 갔으니, 예수를 낳고 마리아가 살았으니 2년, 3년 터울 되게 된 다면 30세 되는 동생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동 생이 2년 터울로 있다면 셋이라면 30세,
28세, 26세 동생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유대 나라에 있어서 20세가 퍽 넘은 그 동생 들을 결혼 먼저 시켰을까요, 안 시켰을까요?「시켰겠습니다.」
의붓자식이지만, 동생들이 전부 결혼했는데 시숙(媤叔)이 됐을까요, 안
됐을까요? 동생 색시들이 뭐라고 그러겠어요? 시아주버니라고
그러 지요? 그러니까 시숙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한 거예요. 역혼(逆婚)을 했다는
거예요. 세상에! 망할 집이지요.
얻어온 자식이라도, 의형제라도 형님을 먼저 결혼시켜야 할 텐데, 다 결혼하고 이게 뭐예요? 집을 나와 가지고 그 길을 찾아가는데
찾아
332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와서 형님이니
무엇이니 어머니 이름을 가지고 뭐냐 이거예요. 예수님 이 뭐라고 그랬어요? ‘ 내 어머니가 어디 있고, 내 형제가 어디 있느냐?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가 어머니요 형제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갈릴리 가나에서 잔치하는 친척집에 마리아가 가서 ‘ 아이구, 포도주 가 떨어졌습니다.’ 할 때 예수가 뭐라고 했어요? ‘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한 거예요. 자기 자식의 결혼식은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이웃 동네에 이웃이라고 찾아와서 나보고 이렇게…. 천상의 새 로운 역사를 못 하게 하는 이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 냐? 그게 다 뭐예요? 반대하는 원한의
통고예요. 어미로 책임 못 하고 아비로 책임 못 한 것을 통고한 거예요. 요셉과 마리아가 뭘 하는 패 들이에요? 사가랴가 뭘 하는 패예요?
스무 살 넘어 가지고 두 족속,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의 두 가지
족 속이 있으면 국가 메시아가 출발했겠어요, 못 했겠어요?「했습니다.」출발도 할 필요 없어요. 자꾸 낳고 낳고 낳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
요? 남들은 아기를 안 낳으려고 하는데 자꾸 낳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몇백년이 안 돼 가지고 나라가 완전히 예수의 아들딸(후손)하고
결혼 해야 돼요. 여기는 안 낳는데 여기는 많이 낳으니까 사돈이 자꾸 많아 지니까 2배씩 불어나잖아요? 몇백년도 안 가 가지고 통일천하 되는 거예요.
그러면 로마 교황청이 있겠어요? 장로교 도둑놈의 새끼들, 요사스러 운 패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예수님이 ‘ 나는 이러이러한 뜻 가운데 교육을 했으니 만민 후손들은
이 뜻을 중심삼고 지켜 나가고 단일민족 으로서 하나님 앞에 결속할지어다! 아멘!’ 하고 기도원을 만들었으면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통일천하가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됐겠습
니다.」
333
예수가 아무리 바보라 해도 그렇게 안 할 수 없을 것 아니에요? 나
도 바보 중의 왕초 바보 아니에요? 그래도 바보의 춤을 추든가 노래를 잘 하든가 하는 장기가 하나 있는
것이 탕감복귀 장기예요. 그것 바보 예요, 뭐예요? 바보, 바보, 왕 바보예요. 천재는 바보 사촌이다 그 말 이에요. 알겠어요? 천재는?「바보 사촌이다!」
천재는 어디에 쓸모가 없다고 그래요. 내가 쓸모 있나요, 없나요? 사탄세계에는 쓸모 없지만 사탄이 싫어하는 하나님 앞에는?「절대 필 요합니다.」왕초예요, 왕초! 왕초가 뭐예요? 왕 중의 초점이 돼 있다는 것이 왕초예요. 왕 중 왕이에요. 천하에 나 이상 높은 사람이 없다 그 말 아니에요? 깡패세계에서 쓰는 말이 왕초지요?「예.」사탄이 그런 세계가 됐어요. ‘ 하나님이 잘났더라도 내가 왕초입니다. 에헴!’ 하는 거 예요. 그것을
보고도 가만히 눈을 꺼벅꺼벅하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 나 어이가 없겠어요?
그런 하나님이 문 총재 앞에 목을 매고 왕권을 바라는 신세가 몇천 만년이에요? 40일 동안에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몰라요. 어쩌다 가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내가 진짜 왕권 수립을 선언하느냐 이거
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열조들, 훌륭한
천지의 모든 학․박사, 노벨상
수상자 같은 그런 기록을 가진 그들 앞에 대학교도 안 나온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그들한테 축복을 해줘 가지고
왕관을 씌워 준다고 할 때 그게 맞는 말이에요, 어이없는 말이에요? 어이없어도
형편없이 어이없 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예수가 한이 많지요. 어미를 모르고 아비를 모르고, 동생이 뭐야, 일 족이 뭐야? 퉷! 그랬으면 예수님이 이방 나라로 도망가지요. 그래서 벌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다시 옮겨놓으면 그것이 이스라엘이 되
334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는 거예요. 이스라엘 왕 아니에요? 왜 일족 편성을 못 했어요? 어머니가 야곱을 도와줘 가지고 라반의
집에 가서 21년 동안 복을
다 빼앗아 왔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예수가 야곱의 왕인데 어머니만 잘 했으면, 리브가와 같이 어디 가라고 할 수 있었으 면 왜 죽어요? 왜 죽어요? 죽기는 왜 죽어요?
그런 것을 보면 예수님이 선생님보다도 머리가 나쁘다고 할까, 너무
좋다고 할까? 둘 중의 하나예요. 미쳤다는 것이 뭐예요? 도달했다는 말이에요. 미쳤거나 정신이 나갔든가 이랬기 때문에…. 자기 살 요량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살 요량을 해요. 뛰어 넘어가서 기다려야 돼요. 그래서 사냥을 내가 좋아하는데, 목을 지르는 거예요. 충청북도 괴산에 노루가 많기 때문에 갔는데, 데려간 사람들에게 몰라고
한 거예요. 나 는 저 꼭대기에 올라가서 목에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어떤
게 편해요? 모는 게 편해요, 꼭대기에 가서 기다리는 게
편해요? 물어 보잖아요? 사냥한 사람은 알잖아요? 어떤 게 편해요?「꼭대기에서 기다리는 게 편합니다.」천만에! (웃음)
겨울에 가면 추운데 거기는 하늬바람이 그 고개로 몰아쳐요. 불알이
단단해져요. (웃음) 불알이 추우니까 어디 가 있는지 만져도
없어요. 한번 해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발가락부터 얼어 오는데, 야 이거 서 있 을 수도 없어요. 이렇게 칠 수도 없어요. 소리가 나면 전부 몰이가 허 사 되는 거예요. 목 지키는 사냥꾼
신세가 얼마나 처량하냐 이거예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고, 살려야 살 수 없는 거예요. 혼자 이렇게
공중에다 이러면서 야단하는 거예요. 소리가 조금 만 나면…. 목을
넘어갈 때는 짐승들이 반드시 감시해요. 어디에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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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 해 가지고 말이에요. 조금만 소리나도 휙 돌아서서 다른 데로
가 는 거예요.
언제나 호랑이 같은 것은 목을 지키니까 도망갈 수 있는 제2 보조
길을 다 알기 때문에 휘익 감춰져 가지고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갈 데 를 다 가는 거예요. ‘ 선생님은
목을 지켜서 편안하니까 해가 졌는데도 불구하고 또 한번 하자고 한다.’ 그럴 거예요. 알겠어요? (웃으심)
해가 다 뉘엿뉘엿 지는데 높은 산에 올라가서 한 번 더 하자니 웬말 이에요?
30분, 40분 아래와 차이가 있어요. 높은
데서 보니까 해가 안 졌지요. 거기에서 떠나오면 반드시 재밤(한밤중)에 내려와야 돼요. 그 렇기 때문에 해 지기 한 두어 시간 남기고
내려와야 해 질 때와 딱 맞 는다는 거예요. 해 진 다음에 내려오게 되면 틀림없이 재밤에 내려오 기
때문에 조난을 당하는 거예요.
그러니 산에 가서 살려면 언제든지 찰떡 두 덩이를 가지고 가야 돼 요. 비닐에
싸 가지고 산에 들어갈 때 넣어 놓은 것이 먹지도 말고 나 중에 딴딴해지도록 넣고 다니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성냥은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돼요. 산에서 조난 당하면
갈 길을 몰라요. 바위도 얼어서 깨지는 세상이니 사람이 얼어죽겠어요,
안 얼어죽겠어요?「얼어죽습니다.」그러니까 성냥이
있어야 돼요. 성냥 으로 어떻게 해요? 나무가 있어야 돼요. 나무는 얼마든지 있어요. 눈이 암만 쌓여 있어도 훑어 버리면 나무통
그 아래에는 마른 나무예요. 마 른 잎이 있다구요. 그것을
긁어 가지고 천막을 나무로 갖다 해놓고 치 게 되면 이게 천막 중의 안방같이 돼요. 불을 켜놓고 말이에요. 이래야 살아 남아요.
그거 가당한 말이에요, 그렇지 않은 말이에요?「가당한 말입니다.」산에 올라가서 내려간다면 작대기를 들고 삼각형을
만들어 딱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얼음을 타고 내려오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 간에 내려와요, 썰매 타는 것같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336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짐승도 그렇게 살아요. 네 다리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세 다리 해
가 지고, 두 다리를 쭈욱 해놓고 뒷다리로 딱 버텨 가지고, 뒷다리는
몽쳐 가지고 앞다리로 슈욱 내려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배우는 거예요.
이 야, 그런 것은 사람보다 나아요.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그런
것을 다 산에 가려면 배워 둬야 돼요.
산에 올라가서 집이 10리,
20리 길에 있다면 산길인데 어떻게 해 요? 가다가 기다려서 자기 시작하면 죽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배 가 고프면 쉬는 거예요. 그때 이 떡을 먹으면 20리는 문제없이 가요. 그것 하나 배웠지요?「예.」이것을
읽는 것보다도 더 귀하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백두산에 가서 호랑이 잡아오라면 호랑이 잡아와야지요? 백두산의
호랑이를 잡아오는 게 쉽겠어요, 나라를 찾는 게 쉽겠어요?「나라를
찾는 게 쉽습니다.」(웃음)
답변하면 그렇게 가야 돼요, 둘 중의 하나. 호랑이
잡아올래요, 나라 찾을래요? 어떤 거예요?「나라 찾겠습니다.」나라가 쉬운 모양이구만. (웃음) 나라를 찾다가는 호랑이한테 물려 죽 지 않아요.
호랑이를 잡으러 갔다가는…. 맨손으로 갔다가는 열이면 아홉 사람
은 죽어요. 그것도 산신령이 남겨 가지고 사는 거예요. 장사라도
해주 어야 되는데 산신령이 장사하려면 냄새 맡고 싫으니까 장사할 한 사람 을 남겨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죽는
것의 씨를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산신령이 보호해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죽어요. 겨울에 먹을 것이 있어요, 호랑이도?
호랑이를 잡을래요, 나라를 잡을래요?「나라를 잡겠습니다.」어디 보자, 이놈의
자식들! 나는 호랑이보다 호랑이 만든 하나님을 잡는 거
337
예요. 하나님을 잡는 것이 쉽겠어요, 나라하고 호랑이 잡는 것이 쉽겠 어요? 어느것이 쉽겠어요? 선생님이 하나님 잡으려고 했어요, 호랑이 잡으려고 했어요, 나라 잡으려고 했어요?「하나님 잡으려고 하셨습니 다.」여러분보다 십배 백배 무서워요.
손가락도 먹히고 다리도 먹히고 나중에 통째로 먹히더라도 간담(肝膽)이 힘이 얼마나 센지 호랑이가 잘라먹지 못하고 다 이래 가지고, 호랑이까지도
따라와 가지고 배가 고프면 도와달라고 해야 밥을 얻어 먹을 수 있겠기 때문에 잡아먹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다 해방만 되면 호랑이 새끼도 동산을 만들 수 있게 얼마든 지 번창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하가 내 천하가 될 텐데 그것을 왜 안 해요? 죽기
전까지는 해야지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성공한다 그 말이에요. 방금 내가 뭐라고 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백발백중
성공한다는 거예 요. 생명을 내놓고 대들었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죽고자 하면 산다니까, 사는
것을 누가 보장해요? 내가 보 장할 수 없잖아요? 난 죽은데
어떻게 보장하겠어요? 하나님이 보장해 야 돼요. 그래서 산다는
거예요.
살겠다고 하면?「죽고!」자기
좋겠다고 하면?「망하고!」슬프게 되 는 거예요. 슬프다고 생각하면?「기쁘고!」말은
마찬가지 아니에요? 죽을래, 살래?「죽겠습니다.」죽으라구요, 진짜. 죽어 보라구요, 죽나. 여러분
후손은 3대를 못 가 가지고 탕감복귀되는 거예요. 충신의
칭호 를 받아 가지고 건국 역사에 제2인자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아버지의 아들이 2인자이지요? 세컨드
파더(second father)가 아들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따 가지고
338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제2세라고 하지요?「예.」마찬가지예요. 1세는 못 이뤘으니
2세 때 이 룬다는 거예요. 손자를 못 본 하나님의 소원이 손자를 보는 것이니, 3 차 만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사탄이 가져갈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손자를 가졌는데 사탄이 손댈 수 있어요? 근본이 잘려 나가 서 부정당할 수밖에 없어요. 논리적 부정이요, 공식적 부정이요,
파트 너에 대한 부정이에요. 부정적 요건을 갖춘 것은 굴복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입이 소생이에요, 완성이에요?「소생입니
다」입은 숨쉬는
거와 같이 보조를 맞춰요. 코로도 숨쉬고, 코가 막히 면? 코가 막히면 어떻게 돼요? (웃으심) 콧구멍을 막고 입으로 대요. 그것은 형제예요. 눈도 동떨어져 있지 않아요. 이걸 막고 ‘ 푸’ 하면 여 기에서 ‘
지지지지’
하는 거예요. 다 구멍이 있는 데로 새 나와요. 그것 을 해봤어요?「예.」공동협동체제가
돼 있다구요. 눈은 눈대로 혼자 못 살아요. 코는 코대로
혼자 못 살아요. 연결돼 있지요? 귀는 귀대로 혼 자 못
살아요. 머리에 있는 기관이 전부 다 통하게 돼 있어요. 통일이
돼 있어요. 하나님의 머리니 하나님의 기관은 전부 다 연합적인 체제 가 돼 있지, 독자적인 존재가 없어요.
뭘 또 만지며 그래 보노? 한번 찌익 하는가 해보라구요. 비행기 타 다가 귀가 막히면 ‘ 찡’ 하면 ‘ 뻥’ 하지요?「예.」눈에서도 바람이 나오 나요, 안 나오나요?「나옵니다.」여러분 눈이 침침하면 그 운동을 해야 돼요. 길게 하라는 거예요, 천천히.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다른 데로, 힘껏 이쪽으로 내뿜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세 번만 하면 아침에 일어 난 기분이에요. 그런 것을
다 활용할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내일은 그만두고
오늘 여기서 폐회하지요. 돈들을 갖고 있지요? (웃
339
음) ‘ 에라 모르겠다.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이익이 없더라. 따라지밖에 없더라.’ 이래 가지고 ‘ 아이구, 진주 가락지든 목걸이든 하나 달라고 목 이 늘어져도 국물도 없더라.’ 할 거예요. 박 서방 어디 갔어? 박정해
오빠인가, 동생인가?「예.」탔어, 안 탔어?「못 탔습니다.」그
다음에 는 해양권의 독일 놈 그 이름이 뭐라구? 탔나, 못
탔나?「못 탔습니 다.」그 다음에 신명희는 탔나, 못 탔나?「못 탔습니다.」몇
사람이 못 탔어? 일곱 사람인가, 여섯 사람인가 못 탔지?「예.」
우리 어머니가 훌륭해요. ‘ 아빠, 그 여섯 사람 어떻게 생각하면 안 됩니까?’ 하는 거예요. ‘ 이야, 어머니는 불쌍한 장가 못 간 아들에 대해 서 걱정한다. 장가간 아들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고 장가 못 간 사람 을 걱정하는 것이 어머니구만. 그것을 볼 때 어머니는 나보다 낫다.’ 내가 생각했어요. ‘ 그것 해줍시다.’ 해서 내가 ‘ 그런가?’ 한 거예요. (웃 음) 그러라고 안 하고 ‘ 그런가?’ 하니 ‘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 음) 인사 받아
놨으니 어떻게 되겠나?
그것을 보면, 그렇게 정성들인 어머니를 내가 모셔 보지 못한 내가
죄인 중의 죄인이라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미인이었어요. 못
먹고 그래 가지고 쪼그라졌지. 선생님의 얼굴도 윤곽이 미남자 축에 들어간 다구요. 우리 아이 형제들을 보면 다 미남자지요?「예.」몸도 튼튼하 고, 운동이든 무엇이든 못 하는 게 없어요.
형진이를 요전에 봤지요? ‘ 중국 무술도 석 달만 하면 다 끝인데, 아 빠, 나 이제 뭘 하면 좋겠노?’ 이렇게 물어 보더라구요. (웃으심) 비행 기를 안 타고 세계일주를 딱 하고 싶은데, 그것은 할 수 없으니
뭘 하 면 좋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영계니 어디니 주머니에 차고 다니면 서 당기면 전부 다 꿰찰
수 있는 재간이 있는데, ‘ 나도 공중에 날면서
340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으니, 아빠, 가르쳐 주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색시 아들딸 다 있는 사람인데 ‘ 엄마 아빠, 빨리 오소!’ 해서 ‘ 뭘
하게, 이놈의 자식아!’ 할 때 ‘ 엄마
아빠 냄새 맡고 겨드랑이 에 손을 넣어 가지고 만져 보고 싶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끌끌 하지요? 겨드랑이 털을 만지면 어디 털까지 만지고 싶겠나? (웃음) 그 러니 ‘ 어머니 아버지의 무슨 비밀을 내가 알겠습니다.’ 그러고 있어요.
자기 색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 엄마 아빠 둘이 자는데 나를
이 가 운데 하룻밤만 재워 주소!’
그러는 거예요. ‘ 왜?’ ‘ 내가 못 잤으니 이것 이 일생 동안의 소원이었는데
하룻밤만 재워 주소.’
하는 거예요. 그거 재워 줘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재워 줘야 됩니다.」재워 줬다 가는 형제가 열세
사람인데 ‘ 나도 재워 주소.’ 하면 어떻게 해요?
(웃 음) 문제가 벌어져요. ‘ 에끼 놈! 세상에는 아직까지 배울 게 많아. 무 엇이든지 알아야 된다.’ 한 거예요.
지금도 바라고 있다구요. 엊그제 전화가 왔는데 ‘ 아빠 엄마, 빨리 오소. 만지고 싶소.’ 하는 거예요. 뭘 그렇게 늙은 몸뚱이가 맛있겠는지 만지고 싶다는 거예요? 얼마나 그리웠으면 그럴까? 이제라도 만져 보 겠다고 하니, 해원성사하고 싶은 모양이에요. 그래서 내가 ‘ 야야야야, 네 아들딸이 둘인데 너 사랑하던 이상 내가 사랑하는데
그래도 만질 래? 그러면 네 아기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지려고 할 때 아들딸을 차 버리고 그때도 만질
거야?’ 했더니 ‘ 히히, 그때는 안 되지.’ 해서 ‘ 그 러니까
지금 기다려!’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아주 수가 고차원적이에요. 가만 보면 ‘ 야 그거 부처끼리 의논했느냐?’ 할 정도예요. 통일교회에서 부모님한테 사랑 못 받은 게 한이니 사랑 받는 사람들이
축복을 받는 것이 천지 이치인데,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막내지만 ‘ 뒤로 돌아!’ 할 때 내가 형님 대신 될 수 있는 길도 있지 않느냐 해서 둘이
부처끼리 그렇게 짜 가지고 이러면,
341
내가 거기에 걸려 들어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들딸 가운데 맏아들이 잘나고 또 다 잘났지만 둘째, 셋째, 끝에 가면 잘난 아들딸이 있으면 누구한테 이 천하를 책임지게 하고 누구한 테 선생님의 모든 것을 맡길까 하는
것을 생각 검토하겠어요, 안 하겠 어요?「합니다.」무조건 사랑해요? 그러면 여러분을 대해서도 검토하 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아들딸들을
검토해 가지고 좋은 것을 택해 가지고, 세계가 그렇게 원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 야 역사에
흠이 없고 다 순리적으로 평온하다고 생각할 때, 그런 것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
선생님의 사돈들 가운데서 잘난 사돈들이 있어요?「다 잘났습니 다.」뚝 잘라서 썼나? 누가 잘났다고 그랬어? 잘났다고 뚝 잘랐나? 뚝 잘랐지.
대가리도 없고 발도 없고. (웃음) 쓸모가 뭐
있어? 가만 보면 내가 도와줘야 되고, 언제든지 이래요. 세상에! 팔자 사나운 사돈의 왕 초가 됐구만.
여기 이승 누구던가?「이승대입니다.」이승대는 왜 그리 작은고? ‘ 이 을 승(承)’ 자야, ‘ 이길
승(勝)’ 자야?「‘ 이을 승’ 자입니다.」저렇게
작 은 사람 앞에 색시는 크지?「예.」키가 커, 작아?「키가 큽니다.」신랑
보다 진짜 큰가 말이야?「예. 저보다 큽니다.」그러니까 딸이 기다막해 요. 아기 둘을 안고 다니니까, 이러고 가니까 허리만 보이지 여기는 안 보여요. 보라구요, 사실이 그런가 안 그런가. 불쌍해요. 내가 보고 ‘ 야 야, 너
불쌍하다.’ 이거예요.
하나는 할머니한테 맡기라고 하면 그래도 자기 아기는 자기가…. 앵
앵거리고 ‘ 엄마, 엄마!’ 이러니까 힘들더라도 손을 펴고 번번이 와서
342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안고 가는 것을
보면 ‘ 이야, 어머니라는 동물은 무슨 동물인지 나도 배
울 데가 많구만.’ 그래서 거룩이 며느리를 사랑할 줄 알아요. 승대인지 무슨 대인지 사돈 양반, 알겠어요?
사돈 양반을 만나 가지고 인사도 못 하는 사돈이 여기 있잖아? 본체
만체하고 말이야. (웃음) 어제는 또 사진이 좋은지 옆에
부지런히 와 서 선생님이 다리를 이렇게 놓았는데 다리를 건드리면서 사진을 찍는 데, 내 다리를 그래서
‘ 이거 싫다는 모양이구만.’ 하고 이렇게 보니 사 진을 찍는 거예요. 모자를 쓰고 사진 찍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배 안에서? 그것은 틀림없이 도둑 사진을 찍었다고 말하게 되어 있어요. ‘ 아무리
잘 찍어도 간판으로 자기 집의 선조들과 후손들이 바라보게 붙이지 못할 것을 생각하지 않고 찍는구나.’ 해서 할 수 없이 꽉 눌러 썼던 것을 조금 쳐들고
사진을 찍었어요. 어제 도둑 사진을 많이 찍더 라구요.
사진을 많이 찍어 가지고 앞으로 어려우면 통일교회에 가서 돈벌이 해서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하고 도적놈
심보 가지고 사진 찍는 사람 들이 많아요.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아닌가? 윤태근, 어때? 어때? 얼굴 을 보면 비위가 좋고 타깃으로 잡은 것을 먹고 싶은 눈살이 붙어 있 고,
코살이 붙어 있고, 입살이 붙어 있어요. (웃음) 왜 웃어? 선생님 말이 맞는 것 같은가?「예.」그래도 나는 저 사람을 부려먹지만 저 사 람은 나를 못 부려먹어. 정말이라구요.
자, 나는 간다. 어디로
갈까? 제주도로 가자! 제주는 삼천리반도 살 라고 제주(祭主)가 되어서 제사 드리는 곳이다!
제사를 어디서 드리느 냐? 제일 낮은 데서. 그래서
지귀도라는 곳이 있고, 바다 위에서 배 타 고 제주도에서 제사 드리기 위해서 바다를 잘 찾는 문 총재다! 노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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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아멘이에요?「아멘!」하나님은 높으니까 제일 깊은 데 가서 사 는 거예요.
그래서 바다를 사랑해라 이거예요. 해양권에서 제일 깊지요?「예.」그것을 잊으면 안 돼요. 제일
높은 자리의 하나님의 해방권을 중심삼 고 연관관계를 가져야 상대기준에서 순환운동이 영원히 계속할 수 있 는 거라구요.
세상의 이치가 주체 대상의 쌍쌍으로 돼 있으니까 쌍쌍제도로 언제 나 사랑의 마음이 꺼지지 않아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세상 은 변하더라도 그 마음만은 꺼지지 않아야 그것이 본연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더라도 이지러지지 않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고이 모셔들일 수 있는 것이 하늘나라의 하나님 일족세계의 왕자 왕녀의 황 족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자, 아멘 되고 싶거들랑 왕권 내용을 잘 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계속!
『……하늘나라의 헌법 1조가
뭐냐?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 깨끗이 보전하라,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축복받 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이어받은…』
혈대라는 것은
하나님의 대신 자리를 지켜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자! (‘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끝까지 훈독) 박도희, 기도 한번 해보지. (박도희 회장의 기도)
자, 몇 시야? 시간이
아직 멀었구만. 일곱 시야, 여덟 시야, 아홉 시 야?「일곱 시 40분입니다.」열 시 아니고?「다섯 시부터 시작했습니 다.」두 시간인가?「두 시간 40분입니다.」세 시간 안 됐구나. 어제는 내가 다섯 시간인가 여섯 시간인가 얘기했는데.「다섯 시간 반 하셨습 니다.」그래?
오늘은 내가 고달파요. 딱 쉬면 좋겠는데, 그래도
마지막 날인데 배에 한번 나가 봐야지.
점심때는 어머니하고
약속했어요. 어머니는 아이들하고 수영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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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붙들어 달라고 해서 내가 지금 심부름꾼
을 하고 있다구요. 어디서 그런 놀음을 하겠나? 세상에! 한국에 가서 그런 놀음을 하겠나, 일본에 가서 그런 놀음을 하겠나? 여기밖에 없어 요. (웃음) 그러니까
준비해 가지고 이제 건강해지라는 거예요, 건강.
「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어머님)」(웃음) 자! (경배)「일어나세요. (어머님)」일어나세요.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49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