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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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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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9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91
여기에 많이 모인 사람들 가운데 내가 처음 보는 얼굴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소개 비디오나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통해서 봤을는지 모르지 만 말이에요. 처음 만난 사람끼리 큰 목적을 중심삼고 환희하는 얼굴 로 이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영계의 영인들이 바라는 대로 조국광복의 길에
앞장서라
여기에 우리들만이
아니라 이 민족과 이 세계, 세계 인류만이 아니 라 하나님이 임재해서 이 자리를 인도하고 빛낸다면 더
이상 축복받은 자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자리가 되기를 바라요. 팔십이
넘은 노인 레버런 문도 그런 마음자세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으니 긴장하는 마음 으로 말씀 내용을 한번 분석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여기에 모인 청중 가운데
팔십이 넘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팔 십 넘은 사람? 없어요? 몇 살이에요?「여든
셋입니다.」그러면 내가 형님으로 모시지. (웃음) 팔십 셋이면 형님 아니에요? 그래,
형님하고 앞으로 동생이 가는 길에서 황소와 같이 들이받아 가지고 나라를 넘
2001년 7월 3일(火), 서울 롯데호텔.
* 이 말씀은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경기 남부)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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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고, 세계를
개척해 주기를 비나이다! 아멘이에요. 그렇게 약속하겠어 요? (박수) 감사해요.
그 다음에 여기
없어요? 형님을 한 분만 모시면 내가 섭섭해요. 전 부가
형님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땡깡을 부려 가지고 내 말을 들으라 고 하고, 형님이 내 말 안 들으면 야단도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한 분밖에 없으니 섭섭하다구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영계에 간 수많은 사람 가운데 수천만 수 억이 되는 형님들이 이 자리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그 형님들 멱살 을 잡고 ‘ 하나님의 나라, 조국광복을 할 수 있는 데 앞장서다오, 이놈 들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 이 그걸 뒤에서 보고 박수하면서 ‘
그러면 그렇지!’ 할
수 있으면 조국 광복은 한 날에 이루어질 것이 틀림없느니라! 아멘! (박수)
오늘 여기 뭐예요? 하나님의, 뭐예요? 조국
정착! 하나님은 지금까 지 조국이 없습니다. 본향 땅이 없어요. 그걸 몰랐습니다. 이 천지를 지은 대주재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주인이 돼야 할 텐데,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천년, 억만년
가더라도 누구든지 행복 을 부정할 수 없는 자유 천국, 해방의 세계를 가져야 할 것인데도 불 구하고
지금까지 타락한 연고로…. 무슨 연고로요? 타락한 연고로! 무 슨 연고로요? 타락한 연고로!
지금까지 세계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있습니다. 잘났다고 손꼽아 가 지고 자기 주장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타락한 후손인
것을 모르고 있 는 이런 비참상을 누가 해결해 줄 것이냐? 자기가 못 합니다. 나라도 못 해요. 세계도 못 해요.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 노력을 해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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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선두에서 별의별
핍박을 받고 별의별 수난 길을 걸으면서도 그 길을 직행해 온 것입니다. 선두에서 개척하는 그 길을 걸어오다
보니 오늘 날에는 세계가 추모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라는 이름을 내가 원치 않 아도 세계가 그런 명찰을
달아 준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만이 협조한 내용이 아니고 하나님에 의해서 그런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합니 다.
그 감사할 수
있는 내용을, 형님은 많지 않지만 동생 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복을 주고 싶은
마음이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 양반 레버런 문의 소원이었느니라! 그거 환영해요?「예.」환 영해요, 안
해요?「합니다.」(박수) 환영하면 박수로, 박수로, 박수로! 하나님 앞에 소리가 들릴 수 있게끔. (박수)
자, 이런 얘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내가 말해 먹고 일생 동안 살아
왔으니 말이에요, 무슨 말이야 못 하겠어요? 싸움도 시킬
수 있 고, 평화도 시킬 수 있고, 스파이 공작도 시킬 수
있어요. 안 해본 것 이 없습니다. 소련 공산당을 대하려면
그 이상의 실력이 있어야지요.
한국은 너무 조그맣습니다. 발바닥을 디디려고 해도 디딜 데가 없어 요. 디디려고 꽉 누르면
납작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어요. 적어도
모스크바라든가 베이징이라든가 워싱턴을 왼발 로 바른발로 굴러 가지고 날아보자! 어때요? 사나이라면 이런 마음들 을 가져야 돼요. 잘났다고 대가리를 버티고
어깨에 힘주고…. 그거 보 면 장관이 아니라 망관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한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 아무리 반대해 봐야 크 는 레버런 문 나는 너희 산천 가운데 제일 최고의
모범적인 나무로 자 라 가지고 세계가 찬양할 때 너희들이 그 무릎을 꿇고 앙망하면서 찬 양하는 날이 오리라.’ 했던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조국을 정착시켜 요? 자신 있어요? 있어요, 여러분? 뭐 야당 여당은 뒤넘이치면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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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하는 거예요?
나한테 교육받으라는
것입니다. 안 받으면 망신당해요. 세계 사람들 이, 미국의 백악관이 지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 것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 내가 사랑하는 조국, 내가 사는 이 조국입니 다. 미국이 하나님의 조국을 대신하기를 원했던
것이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번에도 여기에
찾아오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나 조국이 무엇인지, 고향이
무엇인지, 슬픔과 어려움, 십자가를 몇 번 넘고라도 평화의
선 물을 어떻게, 조국광복의 선물을 어떻게 가지고 돌아오느냐 이겁니다.
그걸 위해 할 짓을 다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선물을 주려야 받을 사 람이 없어요. 받을 자신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이것 보라구요. 대답 도 못 하니 받을 사람이 없다는 말 아니에요?
당신들은 못 받더라도
당신들의 아들딸은 받게끔 교육하지 않으면 이 나라의 갈 길이 없습니다. 똑똑히 기억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처음 만나서 실례인 줄 알지만 이것도 유례예요, 유례. 하나님의 섭리 관점 에서 보면 정상적인 예법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받아 주기를 바 라겠어요. 받아들이겠어요? 그럼 박수해요. (박수) 감사해요.
이제부터 말할
때 웃고 재미있는 노래를 하고 춤추면 얼마나 좋겠어 요? 안 그래요?
떡을 먹고 무슨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말이에요. 그런 데서는 진리의 맛은 없습니다. 타락의 말은 냄새를 피우지만 진리의 말은 냄새가 안 나요.
진리의 말은 엄숙하고
심각해요. 생사지 가운데서 한 곳을 바라보자 고 외치는 그런 자리의 진리의 말이라는 것을 알고, 이 심각한 말을 심각한 말로 그냥 흘려 버리지 말고, 어떤 기쁨의
자리의 말보다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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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 환희의 놀음, 춤추는
자리보다도 심각한 자리에서 받아 주기를 바 라겠어요. 약속입니다!「예.」약속이오!「예.」약속이오!「예!」(박수) 할아버지 말을 들어야지요. 다 아들딸 같고 손자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구만.
그 사람들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레버런 문을 못 당합니다. 보기에 는 이렇게 어수룩해 보여도 세계의 학자, 노벨상 수상자들, 별의별 사 람들이 제자가 되어 있어요. 그거 알아줘야 합니다. 알아주지 않겠다면 믿으라구요. 그런 일이 한 10년도 안 가서 뭐가 되나 두고 보라구요. 그때 가서 낙심하지 말아요.
하나님이 가는
길을 내가 알기 때문에 내가 말한 것은 틀림없이 이 룬다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믿지 않아도 좋지만
믿지 않으면 안 된다 는 것을 선언해요. 경고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협박한다고 하지 말 고 말을 들으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들어 보자구요.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이거 한마디면
됩니다. 무슨 장관이고 전부 다…. 다 알고 있잖아요? 이러면 인사 다 됐어요.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본 대회에 찾아오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본인은 새천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금년 1월 13일에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마친 터 위에서 지난 2월 25일부터 4 월 17일까지
50일간에 걸쳐 미 전역을 커버하는 50개 주의 53개 도 시 순회강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자랑이 아닙니다. 힘들었어요. 우리 민족이 동정해 주고 박수를 보 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이 기간 본인은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10만이 넘는 초종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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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자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미국과 인류, 나아가…』청중 가운데서
이것을 들이댈 때는 피스톨(pistol 권총)을 앞에 들이
대는 기분이 난다구요.
얼마나 반대받는 환경에 몰렸던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미국과 인류, 나아가 천상세계와…』영계 예요.『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습니다.
본인은 16세
때 부활절 새벽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성사하 기 위한 천의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온갖 몰이해와
나아가 박해를 받았음에도 굴하지 않고, 지난 80여 생애를
참된 이상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화세계 구현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돈 먹기 위해서 돌아다 닌 사람이
아닙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명에 따라 지난 1971년 미국에 건너간 본인은 지난 30년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제2이스라 엘…』이스라엘은
망해 없어진 거예요.『제2이스라엘의 사명을 다하도 록 깨우쳐
왔습니다.
오늘은 금번 순회강연에서 말씀한 내용과 지난 1월 13일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에서…』원고를 다 가지고 있지요?『선포한 일단의 말씀 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많이 잘랐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이 세상에는 60억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구분하면 남 자와 여자, 두 종류의 인간이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광물계 로부터
식물계, 동물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를 양성과 음성의 페 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으로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닮아 지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성상
형상으로 돼 있습니다. 성상과 형상의 본체라는 거예 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분이며, 우리 인간과는 어떤 관계를 갖고 계신 분입니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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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근원이시기에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릅니 다.』
그렇잖아요? 부모님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줬기 때문에 아버 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즉 본연의 신인지관계는 부모와 자식의 인연인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생명․혈통 중에서 무엇이 가 장 귀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가장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 랑이나 생명은 아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횡적이고 단
일대로 끝나고 맙
니다. 그러나 혈통은 종적이요, 대를 이어 영원히 상속되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보다도 후손이 더 훌륭해야 그 혈통이 영원히 뻗 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은 어떠합니까? 태초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세계대전은 휴전도 종전도 있지만, 우리 인간 내부에서 갈등하고 있는
몸과 마음의 싸움은 말릴 수도 없고 그칠 수 도 없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어떻게 말리겠어요? 자기 몸 마음이 싸우는 투쟁의 몸뚱이를 가지고 평화를 위협하는 모순된 자체라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모순된 사람 이라는 거예요. 그걸 살필 줄 알아야 돼요.
『마음과 몸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마음이 완전히 몸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닮지 못하고 이처럼 갈등상태에 떨어진 것은 우리 인간
조상 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이걸 알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어디에서
왔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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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의 인연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이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인간이 타락한 인류조상의 후예인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종교를
부정하고 잘났다는 사람들 많지요? 그거 부정할 수 없어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 해와 사이에 영원한
부자지인연 이 끊어져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참부부․참자녀의 사 랑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직계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하
게 되신 것입니다.』
이거 알았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손자 손녀,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못 가졌다는 원통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쫓겨났으니
그래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종적 참부모인 하나님을 중 심삼고 횡적 참부모로서 일심 일체가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 할 것인데, 원수와 사랑 관계를 맺어 급기야는 몸이 마음을 끌 고 다니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끌려 다니잖아요? 마음은 ‘ 술 먹지 말라. 나쁜
일 하지 말라!’ 그러는데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전부 다 지옥이에요.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지옥이에요. 죽어 보라구 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영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이렇게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나도 지루해서 못 견디겠어요. 그냥
서서 읽을 거예요. 조용히 해줘요.
『그렇다면 타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성서에는 에덴동산에서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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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이것을 또 얘기하면 시간이 걸리는데…. 선악과가 무엇인지도 모르
고 살고 있어요.
『그러나 이는
성서의 중요한 부분이 그렇듯이 문자 그대로 과일이 아니고 비유와 상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 11절…』
기독교인들이 있으면 ‘
뭐 성경은 얘기도 안 해?’ 그런 말을 하기 때 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마태복음 15장 11절을 보면 “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 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남자 여자들이 전부 다 곁길의 사랑을 찾아가기에 별의별
말이 다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말의 70퍼센트 정도로
꽉 찬 것이 그거예요. 노래를 불러도 사랑의 노래예요. 타락한
사랑을 자극시키는 놀음을 하 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것이 사망의 터전에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분 나빠 가지고는 반대하겠으면 이 시간, 물 먹는 시간에 반대하 라구요. ‘ 아닙니다!’ 하면 내가 답변해 줄게요. 하나님도 모르고 영계도 모르고, 레버런 문의 말씀도 들어 보지 못하고
공부도 못 한 사람은 ‘ 이 녀석아, 앉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뭐라고 하겠어요? 나는 거짓 말을 안 해요. 성심대로 다 말했어요. 반대하려면 알아보고 반대하라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쁘더라도 좀 참아요. 큰 잔칫집에 가면 맨 처음에는 거지 떼거리들에게 주고, 맨 나중에 귀빈들에게 귀한 것을 주는 거예요. 처음부터 소리치는
녀석은 나쁜 사람이라고 대번에 쫓겨 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인간의 본능은
자기의 결점을 가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몰래 먹다가 엄마에게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것입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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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찬가지로 만약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다면 손 과 입을 가렸어야 할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보아 이는 하체로 범 죄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통째로 믿는, 문자 그대로의 축자영감 설(逐字靈感說)을 믿는 엉터리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뜻을 몰라 가지 고 무엇을 믿어요? 사도들이 어떤 사람들이에요? 예수를 반대한 역사 를 남긴 것들이에요.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했던 사 람이에요. 그 본성적 요성이 전부 빠져나갔다고 나는 믿지 않아요. 영 계에서 만나 봤어요. ‘ 이 녀석 잘했구만.’ 그거 알아요? 그런 것 모르잖 아요? 모르면 조용히 듣는 것이 복 받을 지름길이에요.
『에덴동산에는 다섯 명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피조세계의 남 성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 아담, 그리고
누시엘, 가브리엘, 미 가엘 세 천사장이었습니다. 여성은 해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계명을 세우는
하나님 입장에서 선악과를 따먹었겠어요? 남자들이 다섯 명이고 여자는 한 사람이 벌거벗고 사는 데서 그
경고가 무엇이 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이 나체로 지내면서 쌍쌍으 로 어울리는 곤충이나 동물 등의 생태계를 보면서 무엇을 느꼈겠습니 까?』
목사님들,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여기에 왔으면 생각해 보라 구요. 무엇을
느꼈겠어요?
『그래서 창세기 2장
17절의 “ 실과는 따먹지 말라. 네가 따먹는 날 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던 계명은 해와의 사랑문제를
강력하게 경고한 것이었습니다.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성 완성하여 하나님이 허 락하시는 축복결혼을
할 때까지는 절대로 순결을 지켜…』
순결본부에서 순결 운동을 하니까 잘났다고 하는 패들, 좌익사상, 리버럴(liberal)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 순결이 뭐냐, 순결?’ 이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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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미친 간나들이 많더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성 완성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축복결혼 을 할 때까지는 절대로 순결을 지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생명․혈 통을 번식하여야 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선악과는 미완성한 해와의 정조, 나아가 해와의 생 식기를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기도해 보라구요.
『인간에게 있어
생식기는 하나님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창조하신 것으로, 참사랑의 왕궁이요, 참생명의 왕궁이요, 나아가 참혈통의 왕궁 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자궁이 뭐예요, 자궁이? 하나님의 아들을 받들 수 있는 궁전입니다. 그것을 연결시키는 사랑의 문, 생명의 문, 혈통의 문을 왕궁이라고 하 는 것은 지극히 거룩한 상징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보통명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왕궁이 뭐예요? 국가가 제일 어려울 때 승리한 그 자리를 중심삼고 왕궁의 터를 닦지요? 그렇듯이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의 승리의 패권적 기반을 세우려고 한 것입니다. 사랑의 패권적 기반이요, 생명의 패권적 기반이요, 혈통의 패권적 기반이기 때문에 왕궁이라는
말이 미치지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남자들, 자기 여편네의 그것이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범할 수 있어요? 미친놈 아니고는, 정신이 없는 녀석 아니고는 범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 서 경고의 표현이요, 거룩한 하나님의 소원 해원의 상징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여러분 가정에 평화의 왕궁이 연결될 것입니다. 받아들이 겠어요, 안 받아들이겠어요? 받아들일래요,
안 받아들일래요?「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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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이겠습니다.」받아들이려면
박수라도 해야지요. (박수) 다 받아들여야 돼요.
여기에 왔다가
무엇인가를 중심삼고 내일 전화해서 ‘ 당신, 왕궁을 거 룩하게
모시고 삽니까?’ 하고
물어 보면 ‘ 예스, 오케이!’ 이래야 돼요. 대가리를
젓지 말고 말씀의 내용을 분석해 봐요. 부끄러운 자신을 폭 로시켜 가지고 거기에 굴복할 줄 알아야 됩니다. 자기 색시 앞에, 자기 남편 앞에,
그 왕궁을 통해 전통의 역사를 남기는 아들딸 앞에 머리 숙여 왕자 왕녀로 모실 줄 아는 그 가정은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축 복받은
가정이었느니라! 아멘! 알겠어요?「예.」
이거 초등학교
학생들 같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니까 전부 다 ‘ 아이구, 우리
어른들도 장님들 취급하누만.’ 할지
몰라도, 저나라에 가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천국 가는 것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아니 권고합니다. 잘났다고 해봐야 지옥 가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 전 부 다 지옥문으로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보따리도 누더기 보따리를 들고 말이에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 미안해요.’ 하면 박수로 받아줘 야지요. (박수) 고마워요.
『선악과란 문자
그대로 왕과 관계하면 왕자를 낳는 것이요, 마피아 와 관계하면 마피아의 자식을 낳는 것입니다. 뿌린 대로 씨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과 악을 가르는
선악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중의 근본적인 죄인 원죄가 생겨났고…』
거기에서 원죄가
생겨났어요. 뒷동산에서 생긴 것이 아니에요. 나라 가 아니에요. 나라가 없었어요.
『원죄가 생겨났고
중생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어디에서부터? 출발을 잘못했으니
다시 낳아야 돼요. 다시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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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혈통문제가 관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이걸 어떻게 부정해 요?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핏줄을 하나님이 따라갈 수 없어요. 그 아들 딸을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나아가서 성서는 해와를 타락시킨 천사장을 뱀으로 비유하였습니
다. 왜 그랬을까요? 뱀은 혀가 두 개로 갈라져 있어 이는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이중인격자를 상징하는 것이요, 자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를 취하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려요? 두 개의
혀, 여러 개의 혀로 갈라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한편 남자의 생식기는 독사의 대가리와 비슷하며…』
목사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실례인 줄 알지만 할 수 없어요. 병 이 났으면 의사가 감정해 가지고 그 증상을 설명해 줘야
하는 것처럼 할 수 없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한편 남자의 생식기는 독사의 대가리와 비슷하며…』
독사의 머리와
비슷한 것이 아니라 대가리와 비슷하다 이거예요. 악 마의 대가리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이는 항상 구멍을 찾아다닙니 다.』남자들이 그렇지요? 어디 가든지 구멍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타락 한 이것들!
『여자의 생식기는
컨케이브(concave
오목)로서 마치 잃어버린 독 사의
굴 구멍과도 같습니다.』컨케이브는 영어로 여자의 생식기를 말 해요.
『한번 물리거나
물면 그 독이 온몸의 핏줄에 퍼져 영원히 죽는 것 입니다. 음란은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종족․국가가
파탄되는 길인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왜 벌을 받았어요? 음란 때문이에요. 로마가 왜 망 했어요? 음란 때문에! 미국이 왜 야단났어요? 음란 때문에! 틀림없이 망하게 돼 있습니다. 요즘에 말을 들어 보니까 한국도 미국이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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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울 만큼 됐다고 그러더라구요. 이놈의 나라! 먼저 망합니다. 내가
그렇 게 사랑했던 나라, 조국광복을 하는데 사탄이 가만히 둬두겠어요?
『오늘날 낡은
역사의 종말기인 말세에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의 윤락 현상이나 프리 섹스의 물결은 에덴동산에서 타락으로 미성년 때에 뿌려진, 정조를 유린해 간 사탄의 추수기임을 자증하는 것입니다.』
정신차려야 돼요. 거기에
걸려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생식기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입니까?』
이거 오늘 ‘ 생식기’ 라는 얘기를 하니까…. 오목 볼록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주인이 돼야 되는 거예요.
『남편의 생식기는
아내의 것이요, 아내 생식기의 주인은 남편인 것 입니다.』
또 다른 주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영원한 사랑, 생명이 영 원한 생명, 혈통이 영원한 혈통이기 때문에 생식기의 주인도 단 하나!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두 사람씩 만들지 않았어요. 단 한 사람만 지은 거예요.
『따라서 이를
열고 닫는 열쇠는 절대로 단 하나여야 합니다.』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못 산 사람은 오늘 저녁에 회개하라구요.
여편네한테 회개하고 자식한테 회개해요. 술 먹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그래 놓고도 아비야, 아비? 아비가
뭐냐? ‘ 아, 부정합니다.’
하는 것이 아비예요.
『어떤 이유로도 스페어 키(key)가 있어서는 안 되고 이를 용납해 서도 안 됩니다. 이 열쇠를
잘못 사용하면 가정이 멸하고 나라가 망하 게 되는 것입니다.』무서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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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사탄은 손자를 가졌는데 하나님은
직계 손 자를 가져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기독교 신자들,
신앙하는 종교 인들이여! 목적이 뭐냐 하면 하나님에게 손자 손녀를 갖다 주고 하나 님이
원하는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남자 여자의 사랑 기 관, 궁전에
모실 수 있는 그런 가정, 그런 민족, 국가가 없다구요. 전 부 다 지옥 가야 됩니다.
여기에 걸리면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 딸, 천
대 독자 독녀요, 만 대 독자 독녀예요. 영원한 하나님 앞에
독 자 독녀가 한번 실수로 말미암아 영원히 사랑할 수 없는 지옥으로 거 꾸로 꽂혀 버렸어요. 왜? 간음했기 때문에, 음란했기 때문에.
『그래서 구세주 메시아가 필요하고, 거짓 부모 때문에 뒤집어 박았 으니 참부모가 와야 하며, 결혼을
잘못했으니 결혼을 잘해서 복귀하기 위해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서 와야 하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는
그 줄기를 잘라 참감람나무의 참사랑의 접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접붙이는 이치가 아니면 구원의 도리가
없어요. 예수님이 여러분을 잘라 가지고 접붙여 줘야 되는데 접붙였어요?
예수의 핏줄이 어디 있 어요? 기독교에서는 ‘ 피, 피, 피!’
하지만 말이에요.
성만찬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뭐예요? 피살을 먹는 것 아니에요? 예수의 피살
을 상속받았느냐 말이에요. 자손만대에….
기독교에서 이번에
책임자들은 ‘ 예수님이 뭐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 지만, 못 했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남기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뭐예요?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종족, 하나님의
나라를 혈통을 통해
이루지 못했으니 뜻을 이루어서….
오늘날 이 기독교가
믿고 다 완성해서 천국 갈 수 있어요? 미안합니 다. 기독교인들
미안해요. 미안하지만 종교 믿는 사람들 전부 다 하나 님의 핏줄과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연결시킨 핏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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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때문에 그 관계는 아무리 해봐야 그것은 담 너머의 사람입니다.
『뒤집어 박았으니
참부모가 와야 하며, 결혼을 잘못했으니 결혼을 잘해서 복귀하기 위해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서 와야
하는 것입니 다.』
그래서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나온 것입니다. 참부모가 두 사람이 에요, 한
사람이에요? 영원히 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뭘 하는 거예요? 잃어버린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 님의 혈통을 가지고 번식된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결혼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잘난 사람들, 다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라구요. 두고 보라 구요, 내 말이 거짓말인가. 뼈와 살에 사무쳐 가지고 세포가 울고 통곡
할 수 있는 자신을 수습할 길이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 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내가 동생들과 같이 생각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한 부모의 핏줄, 형제지우애의
관 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싫다고 해도 말해야 되고, 채찍
질을 해서라도, 모가지를 졸라서라도 교육시켜 가지고 돌려놓아야 됩 니다.
그런 형님이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체제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이 세계 사람들은 전부 망국지종이 되어 지옥으로 일렬로 서서 행차, 지옥으로 떨어져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한국의 지도자인
여러분, 야당 여당이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없어요. 서로
싸워 가지고는 남북통일이 될 수 없습니다. 서로 싸우는 데는 사 랑이 없어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평화의 기지를 만 들려면 원수
원수의 국경을 철폐하고 두 나라의 원수가 자기 아들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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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결혼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그 아들딸은 두 나라, 망할 나라에 속 하는 것이 아니에요.
새로이 결혼한
아들딸은 우리나라 이상 잘살려면 이걸 잘라 버리고 외로 돌던 것을 바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평 화의 세계는 영원히 안 오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해요? 하나님과
참 부모님이 아니면 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뭐 박수 치는 거예요? 박수 치려면 다 같이 해야지, 그거 뭐 혼자 그러노? (박수) 고맙습니다, 물을 마시라고 하니.
문 선생님이 뻔뻔하지요? 저런 이름 있는 사람들을 뽑아다 놓고 들 이 죄기니, 칼날이 있는지
없는지 바라보지도 않고 등으로 죄기는지 날로 죄기는지도 모르고 죄기고 있으니 미치광이가 아니면 무슨 조화 를 부리는 신비스러운 사람일는지 모르지요.
내가 이래서 뭘
하겠어요? 형님과 같은 사람으로 알고 들어요. 손자 같은
사람들을 바로 인도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에 도적놈들이 많아요. 사기꾼들이
많아요. 이걸 내가 손을 들어 칼로 치는 날에는…. 반대가
없어요. 반대 받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중국이나 소련의
젊은 층, 2세들은 레버런 문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래, 세계적 공산권의 2세가 찬양하는데 한국의 여러분은 조상이 되 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그들이 민주세계
이상 찬양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2세들, 그들에 게 빼앗겨 버립니다. 모르는 자는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빠 르더라도 아는 레버런 문 앞에 굴복하게 돼 있어요. 가는
길이 틀림없 고, 표적을 격파하는 데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총을 쓰고 무슨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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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알을 쓰는지 알기 때문에 못 당한다는 거예요. 물이 맛있어요, 잘 들어 주니까.
『결혼을 잘해서
복귀하기 위해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서 와야 하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는 그 줄기를 잘라 참감람나무의
참사랑에 접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국회의원, 국민이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축복 받는 날에는 하루
저녁에 하늘나라에 접붙일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알겠어요?
민주세계인 미국이, 미국 대통령, 조야가 하나되고, 상하의원들이
하 나되고, 유엔까지 하나돼 가지고 세계 만민의 법인 유엔 법에 순응할 수 있는 국가 수령들이 참석해서
오늘의 축복을 받게 되면 세계는 하 룻밤에 접붙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알겠 어요?「예.」
그러면 여러분, 접붙임을 당할 거예요, 접을 붙일 거예요? 그러려면 참감람나무가 돼야 돼요, 참감람나무.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축복받은,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에 접붙인 사람
외에는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줄 수 없습니다. 세포번식이지요? 잎이나
가지나 접붙일 수 없는 불쌍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대한민국에
정착하는 거예요, 정착. 조국 정착이 뭐냐? 접붙일 수 있는 참감람나무가 되거든 그 가지를 잘라 퉁거리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세포는 동일하기 때문에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날에는….
우리 통일교회는
전세계의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있 는 참감람나무를 길러낼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자고 하는 것입니 다. 이래야 하늘나라의 주역이 되고, 하나님 나라의 왕궁 법에 의해 황
족권에 참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나도 엉터리가 아닙니다.
민주세계의 구라파 어디든지, 소련으로부터 사상적인 체계를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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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 무대에 불려가 가지고 별의별 곤욕을 치르게 하고
레버런 문을 타도하려고 했지만 안 돼요. 그렇게 싸워서 남아 가지고 여기까지 왔 습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잘났다는 사람 한번 싸워 보라구요. 밀어 치 지
못해요. 정치인 가지고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힘은 미국도 어쩔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당당히 우리 민족 앞에 이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안 받겠다면 강제로라도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이런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여기 스님들, 다
어때요? 받겠어요, 안 받겠 어요? 국회의원들, 어때요? 받으면
망하지 않아요.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아요. 그러니 망치는
역군들이 되지 말라구요. 나 대한민국을 망치지 않았습니다. 미국을
망치지 않았어요. 기독교를 망치지 않았어요. 하늘 나라를
망치지 않았고, 하나님을 망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의 사건이 내가 가는 길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것을 지원함으로 말미암아, 후대에 축복받는 하나의
조국광복, 정착한 세계를 지도하는 주체국, 고향 땅, 조국이 될지어다! 아멘! (박수) 그 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그거 거창하지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그게 가능한 말이에요? 도 적놈, 사기꾼의 말 같지요. 다
사기꾼으로 알았지만 이때에 와 가지고 는 어때요? 나라도 어쩔 수 없는 혼란한 환경에 와 가지고 ‘ 내 말 들 어라!’ 할 수 있는 사람 누구 있어요?
『본인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통해 참된 가정 이상을 통한 지상․천상천국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입니다.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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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되면 기도해 보십시오.』
석가모니한테, 예수님한테, 공자한테, 마호메트한테
기도해 보라구 요, 거짓말인가. 기도하면 대가리를 치고 ‘ 이 자식아, 늦게 이런 기도 를 해?’ 이런 욕을 하고 나서 대답해
줄지 모르지요.
『의심이 되면
기도해 보십시오. 본인은 이 진리를 생명을 걸고 기 도해서 찾은 것입니다. 레버런 문 이상으로 영계와 하나님을 아는 사 람은 없을 것입니다.』
없습니다! ‘ 없을 것이다.’ 가 아니라 ‘
없다!’ 그말이에요. 가 보라구요. 오늘이라도 죽어서 거짓말인가 알아보라구요. 배때기를 째고 자살하든 가, 목을 매고 죽어 보라구요, 그 말이 사실인가. 자기 종단장을 찾아 가 보라구요. ‘ 이 녀석, 지상에 살면서 레버런 문을 만나 보지도 못했 어?’ 할 것입니다.
이거 거짓말 아닙니다.
알겠어요? 내가 성경의 수천년 역사를 풀어 가지고 현대의 역사 과정에 적용시키는 능력을
가진 사람인데, 오늘날 현재의 역사 발전 과정의 사실을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시킬 수 없다 고 봐요? 세계의 기록을 매일같이 감정한 사실을 너무나 세밀히 알아 요. 미지의
세계를 통일시켜 가지고 해방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현재 의 기록된 사실을 눈으로 보고 듣고 있는데 그걸 왜 몰라요? 그것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신만만한 것입 니다.
자신을 가졌어요, 잘났다는 사람? 내가 질문할게요.
나라에 대한 자신을 가졌어요? 아버지 어머니에게 효자 될 수 있는 자신을 가졌어요? 나라에 대해 충신 될 수 있고, 세계에 성인 될 수 있고, 하늘땅에 성자 될 수 있고, 하나님 대신 천지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서
만인 앞에 나 눠 줄 수 있는 자신을 가졌어요?
그런 부모, 혹은 백성이 되어 통일된 세계권에 서 본 적이 없잖아요? 그럴
자신이 없잖아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자신이 옥중에 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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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자신을 가지고 전부 다 울고불고 하는 사람에게도 ‘ 기도해
보라 구. 그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된다.’ 하면서 사망의 골짜기도 늠 름히 넘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해방된 천지를 눈앞에 둬 가지고 생사지권을 개의치
않고 전 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이런 때가 왔어요. 이제 통일교회 패 들이 가만히 안 있습니다. 목사한테 찾아갈 거예요. ‘ 왜 반대해? 레버 런 문을 알고 반대해?’ 할 것입니다.
경고예요! 세계의 언론계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워싱턴 의 백악관을
중심삼고, 국방부 국무부 자체가 < 워싱턴 타임스> 에 달려 있고, < 워싱턴 타임스> 자체가 내 손에 달려 있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일년 동안 내가 손을 댔더니 세계의 정 상에 섰어요. 영국의 로이터(Reuters:영국의
통신사), 에이 피(AP 미 국의 통신사), 다른 외국 통신사들이 경계해 연합해 가지고 전부 다 ‘ 유 피
아이가 가는 길을 막자!’ 했지만
못 막아요! 이미 다 승패를 결 했어요. 알겠어요?
여기에서 한국을
들이 죄기면 말이에요, 국회의원들 이름만 딱 때리 면 다 나와요. 과장까지, 계장까지 이름이 다 기록돼 있어요. 뭘 해먹 었는지 다 나옵니다. 세계를 통하고 미국에 가서 미국의 경각심을 높 이기 위해서, 국회라든가
국무부, 어느 곳이든 기록을 다 가지고 있어 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 사국)가 갖지 못한 기록까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레버런 문, 통일교회를 반대한 목사들의 이름, 정계 의 누구 이름, 시간까지 기록된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그걸 펴놓고 내 가 ‘ 장군!’ 할 때 ‘ 멍군!’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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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할 테예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배짱을 내밀면서 여기에서 나를 믿지 않거들랑 데리고 가서 뉘시깔에 보여 줄 것입니다. 백인들, 워싱턴의 대가리들이 증거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 사장!「예.」내가 거짓말 잘 하지? 왜 가만히 있어?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뭐가 사실이야? 거짓말이지.「사실입니다.」이놈의 자식들!
요즘에 대사관에서 찾아와 가지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나한테 와서 부탁하면 주류를 타고 넘어 가지고 중국 소련의 꼭대기까 지 날아갈 수 있는 길이
환한데도 불구하고….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모르는
밤은 지나가고, 여명이 올 때는 더 어두운 거예요. 그 실같은
경계선만 넘으면 아침 햇빛이 동에서 솟는 방향성을 알 수 있 는 시대라는 것을 몰라요. 제일 깜깜해요. 혼돈돼 있지요?
이렇기 때문에
내가 와서 이런 말을 여러분한테 해주는 것입니다. 명심하시고, 이걸
백 번, 천 번 알게끔 연구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일 족, 여러분의 가정으로부터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느냐 이 거예요.
선생님의 연설문이
4백 권에 가까운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무슨 말이야
안 했겠어요? 무슨 말이야 안 했겠어요? 바람난 여자, 바 람난 남자가 지옥에 간 비참한 역사가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공산당도 어쩔 수 없고, 세계의 누구 도, 한국의 여당 야당도 통일교회 교인을 못 끌어가요. 알겠습니까? 그 래, 레버런 문이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잘나셨습니다.」(박수)
보라구요. 못난 사람 가운데서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더 못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못난 사람들 가운데서 못난 사람 행세하니 못 난 사람의 꼭대기에 친구가 많아져 가지고 살길이 있을 수 있는
것입 니다. 거름을 뿌려 가지고 씨앗을 자라게 하겠다고 살아오다 보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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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까지 왔습니다.
내가 잘났다는
대한민국의 과장 하나 안 만나 봤어요. 국회의원들 내 신세를 진 사람 많지만 다 쫓아냈어요. 정월 초하루만 되면 ‘ 아이 구,
세배!’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나한테 와서는
안다고 알랑거리면서 어디 가서 통일교회에 대해서 한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입 다물고 사는 이놈의 거지새끼들! 거지도
동 네 어디 가면 자기가 얻어먹었던 집을 칭찬하는데, 이건 무슨 자식이 야, 이것들?
이런 창피하고 부끄러운 것들을 대해 나오고, 그들을 하늘같이 모시 던 내 수치를 벗기 위해서라도 내가 교육해 가지고 그 이상의 사람으 로 틀림없이 만들겠다는
결의를 하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알겠어요?
「예.」(박수) 자신이 없거든 가상이라도 답변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 망한다고, 나라를 망치고 우리 정권을 뭐 어떻게 하고, 각 대통령으로부터 주권이
어떻다고 하면서 색안경 끼고 평하던 것이 다 거짓말이었어요. 없어질 줄 알았더니 당당히…. 여기에 오겠다는 사 람들이 너무 많아서 선발해 가지고 왔습니다.
이 밤이 보통
밤이 아니에요. 내가 언제 죽을지 알아요? 오늘 저녁 에
가서 내일 아침에 죽으면, 할 말을 못 하고 죽으면 큰일나겠기 때 문에 민족에 대한 책임 못 할 것을
염려해서 한 날을 정해 가지고 이 렇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세계평화대사를
임명할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처음으로 조국광복에
정착한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평화의 대사 를 임명하는 것입니다. 평화의 대사는 레버런 문의 직계
아들딸 같은 사람이 국가 기준에서 나라를 망치지 않고 세계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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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있는 다리를 놓을 수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 요. 그러려면 우리 아들딸을….
우리 아들만 해도
잘났습니다. 세상에서 자랑하는 뭐 하버드 대학? 하버드는
뭐냐? 해봐도 안 되는 것이 하버드입니다. (웃음) 그래서 거 기가 해봐도 안 되는 곳인데, 거기의 엠 비 에이(MBA)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아들 둘이 졸업했어요. 그래, 대한민국에 와서 딱 하면 일주 일 이내에 국가 정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어요. 교수들을 세 워 가지고 일주일 연구해서 질문하면 교수들이 단상에서 내려오지 못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실력자를 길렀습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 (박수)
그 아들이 이제
9일부터 10일, 11일, 12일, 나흘 동안 강연할 테니 찾아가 보라구요. 세상의 대학만 졸업한 것이 아니라 신학대학을 졸업 했습니다. 통일신학대학원을
졸업했어요. 이것은 불교, 유교, 회회교, 기독교의 내용을 전부 다 총괄하는 거예요. 통일신학이에요. 전부 다 안다는 것입니다. 여기를 졸업한 사람은 불교에도 갈 수 있고, 기독교 에도 갈 수
있고, 회회교에도 갈 수 있고, 유교에도 갈 수 있는 것입니
다. 그런 신학생들을 길러내고 있어요.
그 사상은 공산주의
사상, 민주세계의 철학사상을 능가하는 최고의 하나님 사상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그 하나님 사상이 무엇인지 알아 요?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지금은 머리가 없어요. 좌익 우익만 있고 머리가 없어요. 그래서 두익사상을 주장해 나왔어요.
이제는 세계가 정신을 차려서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세계를 염려하 는 사람들이 교육받다가 어쩌고저쩌고 하기에 ‘ 전부
그만둬! 이놈의 자식들, 몇 달 전까지 반대하던 이 도적놈의
새끼들!’ 이래 가지고
지 금 정지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자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실을
얘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증인으로 세워 놓고 사실을 얘기하는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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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걸고 기도해서 찾은 이 진리의 떡을 나눠 주기를
바라
『본인이 이 진리를
생명을 걸고 기도해서 찾은 것입니다. 레버런 문 이상으로 영계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없다 그 말이에요. 알아보라구요. 영계에 들어가 알아보라구요, 그른 가, 사실인가. 뉘시깔이 청맹과니가 되고 귀가 먹어 가지고 큰소리해 봐야
하나님 나라의 어디 가서 한 치도 용허해 줄 수 없습니다. 그래, 레버런
문에 대해 알아보라구요, 어떤 일을 하고 있나.
내가 오늘 종일 이거 다 그만두고 한바탕 자랑하고 가면
좋겠어요. 그 자랑의 선물을 흠뻑 줘 가지고 진짜 좋다고 4천만
민족이 노래하 고 춤추는 판이 벌어지면 좋겠어요. 무슨 뭐 노벨상….
노벨상을 내가 안 받겠다고 한 사람이에요. 유엔의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에서 평화상을 받았어요.
이번에도 어디를 가든지 대학 총장들이 명예박사 학위를
주겠다고 야단이에요. ‘ 아, 나는 명예박사 싫어!’ 했어요. 알겠어요? 그만하면 말 이에요, 들어
줘서 손해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정신 차려서 잘 들어 줘요. 공 보따리 싸 가지 말고, 잔치 가운데서 먹다 남은 빈대떡 이라도 싸 가지고 가서 굶주린 아들딸에게 진리의 떡을 먹여 주기를 바라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를 욕하고 에프 비 아이 (FBI)를
욕하고, 내가 더블유(W) 부시 그놈의 자식이 젊었을 때
바람 둥이라고 하고 별의별 말을 다 했어요. 그래도 조사하러 안 오더라구 요. 왜? 레버런 문은 그런 말을 안 하면 병날 줄 알고 있어요. 알겠어 요? 그런 말을, 바른
말을 못 하면 병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도 그 사실을 알고도 잘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안보위원회)의 비밀문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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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가 두 시간 분량의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공개를
안 해요. 이것은 소 련이 망한 다음에 케이 지 비 부책임자가 싸 가지고 와서 ‘ 당신밖에 믿을 사람이 없으니 이것을 전해 드리겠소. 소련의 장래에
장애가 되 지 않게끔 보관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것입니다.
박보희! 박보희
어디 갔어?「예!」그거 가지고 있어?「예.」이 녀석, 네가
맡았지? 그거 팔아먹지 않았어?「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임자 도 도적놈 성격을 가졌다구, 도적놈. 가만히 보면 말이야.
『레버런 문 이상으로
영계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늘 의 전법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어디 그런 종교 지도자 있어요? 나하고 영계에 대한 문답을 해보지 요. 그렇기 때문에 못난 사람은
똑똑한 레버런 문이 천하에 나서는 걸 을 막아 보라는 것입니다. 10년 이내에 전부 다 배밀이하고 회개할
것 을 알기 때문에 나라도 반대하고, 별의별 일이 있었어도 다 참아 왔어 요. 내가 변명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렇게 알고…. 여기에 온 여러분, 훌륭한 양반들, 아들딸 다 있어 요, 없어요? 그
아들딸을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나한테 맡겨요! 껍데 기를
벗겨 가지고 뼈다귀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뼈다귀로 만들고 피살 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피살로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나한테 맡기라는 것입니다.
여기 누구예요? 밀링고
같은 대주교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요? 이 사 람이 교황하고 친구예요. 지금
어서 와서 비밀 회담하자고 하는 것입 니다. ‘ 야야, 가지
마라. 교황이 무슨 문제야?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있는데
교황 만나는 그런 일 하지 말라구.’ 지금 그러고 있어요. 하나
님이 명령해서 문 총재 앞에 가서 축복받으라고 해서 받았는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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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무서울 것이 없지요.
세상의 욕이 뭐가 무서워요? 반대하는 것들은 저나라에서는 전부 다 따라지가 될 텐데. 알겠어요? 밀링고 잘했다고 박수 한번 해주라구요. (박수)
『따라서 본인은 혼전에는 절대순결…』그런 아들딸을 기르고 싶지 요? 절대순결 아들딸을 한 사람도 기르지
못하면 문제가 커요.『절대순결, 축복결혼 후에는 절대정절을 지켜 하나님의
4대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을 닮아난 참가정의 이상을 성취할 것을
교육해 온 것입니다.』
놀고 오지 않았어요. 교육하는데 얼마나 대한민국 기독교의 잘났다 고 하는 패들이 반대했어요? 그
아들딸들이 전부 다 지금 미국에 와서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통일교회 옆의 몇 동네 담 너머에도 못
살 수 있는 사람이 다 돼 있더라구요.
『이처럼 참사랑의
상대자로 지음 받은 남자는 우주의 반인 하늘을 대신하고 여자는 다른 반인 땅을 닮았습니다. 따라서 일단
한번 축복 결혼을 하면 이혼은 불가합니다.』
불가하다는 뜻
가운데서 이놈의 여자가 바람피우게 되면 쫓아내 버 리는 것입니다. 두 번 결혼했다고 타락한 사람이 아니에요. 남자가 쫓 아내고 다시 결혼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오늘날 50퍼센트가 넘어가고 있는 이혼율은 부모와 자식을 갈라 놓아 천륜과 인륜의 기본질서를 여지없이 파괴하여 버리고
있습니 다.』잠이 와요? 자기 일족이 망하고, 일가가 망해 가고, 일국이 망하 는데.
『내외귀빈 여러분! 남자와 여자 중 하나님은 누구를 더 좋아하겠습 니까? 나중에 만들어진
존재일수록 정성을 투입하였기 때문에 더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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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것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맨 나중 작품입니 다.』
여자들, 박수해야지요. (박수) 이거
자랑해야 돼요. 하나님이 무엇보 다도 나중에 지은 것입니다. 남자는
발가벗어야 별것이 없어요. 여자는 발가벗겨 보라구요, 얼마나
신비로운가. 부풀어오른 젖가슴, 궁둥이! 그것이 왜 커요? 여기에 그 말이 나와요.
『여자는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맨 나중 작품입니다. 살펴 보면 남자와 여자 중 여자가 더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태어났어요. 남자와 여자 가운데 누가 더 위해서 태어났느냐 하면, 남자보다도
위해서 살 수 있는 길을 갖고 태어났다 그말이에요.
『태어났고, 위해서 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때문에 하나 님의 사랑의 관심이 여자에게 더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천사장 족속들은 이것을 전부 도적질해 가지고 유 린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도적놈이지요? 남자가 도적놈이 에요, 뭐예요? 도적놈
반대가 뭐예요? 주인의 왕자 왕녀예요? 도적놈 이지요.
『하나님이 어디에 머물고 싶어하셨겠습니까?』
‘ 하나님이 뭘 더 좋아합니까?’ 그말이에요. 하나님이 지은 여자의 가 슴과 궁둥이, 그 다음에는 생식기를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목사로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 봤어요? 나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을 말하는 사 람이 있는지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니 한 사람도 없어요.
자, 이거
목사가, 선행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 지 도한다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하니 욕먹게 생겼어요, 안 생겼어요? 욕 먹으면 잘난 사람이지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전부 다 틀림 없이 안팎을 가려 가지고 설명하니까.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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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랑, 남자의
생명, 남자의 혈통이 불이 붙어 가지고 폭발되 는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결혼한 첫날밤에 사랑하는 자리입니다. 세 상에! 사탄세계에서 부정했던, 묻어 놓았던 것을 파 가지고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왜? 하나님의 핏줄을 심어야 됩니다. 이것이 수평이 될 때 하나님이 중앙에
내려와 서 참사랑과 참생명의 핏줄을 중심삼고 이것이 엉켜 가지고 뼈가 되 고, 아담 해와는 살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와 지상 왕권세계의 왕자 왕 녀로서 상속자가 될 수 있는 대표인 자녀가 태어나느니라! 이걸
알아 야 돼요.
그래, 어디로 태어나요? 여자의 배를 통해서 어디로 태어나요? 그거 다 알겠구만. 도적놈같이 눈을 꼭 감고 모르는 체하지만 다
알 거라구 요. 기분 나쁘지요? 거기에 앉아 가지고 이상한
눈치로 보는데, 기분 나쁘지요?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똑똑히 해요. 기분
나쁜데 진리 의…. 거름더미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생명을
부활시키는, 생명의 원 소를 격려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다
여러분이 흡수해야 돼요. 나 쁜 것, 좋은 것 다 모아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용량 백 퍼센트의 힘 있는 사람은 병균을 다 잡아먹을 수 있다구요. 이렇게 다 알아야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임하시는 것입 니다.』왜? 하나님의
핏줄, 하나님의 아들딸 인연을 맺기 위해서입니 다.『그래서
첫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여러분, 하나님을 중심삼 고
결혼한다고 생각했어요? 어림도 없지요.
『종적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이요, 횡적인 사랑의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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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남편인 것입니다.』가정에
들어가요.『그리고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로 부터 와서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로부터
생명의 씨를 받지 않고는 모든 것이 허사예요.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크고 자궁이 있으면 뭘 해요? 무슨 일이 있더라 도, 생명을 넘어서라도, 사랑을 넘어서라도, 자기 일족, 혈통을
부정하 더라도 그 길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시집가면 집을 떠나 가지고 어 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하는 것이 부모들의 요구하는 사실이 아니었겠 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 다. 밭과 같은 여자는 생명의 씨를 받아…』
여기 여자들 정신차리라구요. 많이 왔구만. 제멋대로 살았어요.
‘ 시 집갔나?’ 해서
간나라고 하는 거예요. ‘ 왔나? 도적놈이 왔나?’ 해 가지 고 ‘ 장가 왔나?'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여편네를 세워 가지고 처갓집의 모든 것을 빼가요.
혼수 같은 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 거기에 목매고 사는 것이 사탄의 제1 열매가 됐어요. 혼수가 타락한 세계에 무슨 소용이 있어요?
『횡적인 사랑의 주인은 남편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 로부터 와서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 밭과
같은 여자는 생명의 씨를 받아 자기 몸을 희생하며 영양소를 공급하고 사랑으로 가꾸어 아기를 출산하는 것입니다. 아기는
뼈와 살 등 99퍼센트는 어머니로부터 이어 받습니다.』
어머니가 잡된
피살을 가지면 그 아들딸이 어떻게 돼요? 잡되지요. 프리
섹스, 별의별 놀음을 하고 말이에요.
『여자의 생긴
구조를 보더라도 여자가 자기를 위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의 잘 발달된 가슴과 궁둥이가 여자
것입니까? 아기를 위한 것입니다. 남자에게는 없는 자궁도, 매월의 생리현상도 다 아기를 위한 것입니다.』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여자들! 그걸
모르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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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나아가 아내의
생식기는 누구 것입니까? 남편 것입니까, 자기 것 입니까?』그게 자기 것이에요?『남편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이게
천리 예요.『이런 부인을 남편들은 가정에서 여왕 중의 여왕으로 모셔 주어 야 합니다.』
왜? 어머니는 왕권을 상속할 수 없지만, 복중에 있는 아들은 그 아 버지의
나라, 어머니 나라를 대신해서 왕권을 전수받을 수 있는 아들 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그들을 위 해서 죽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동물세계에서도 새끼를 위해서 어미 가 죽고 살고 하는데 인간만이 타락해 가지고 자식을 버리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가정에서
여왕 중의 여왕으로 모셔 주어야 합니다. 아내 가 아기를 젖먹이고 키울 때 남편은 언제나 부인과 아기를
위해야 합 니다.』위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랑해야 된다는 것이 빠졌구만.
『태어난 자녀를 교육하여…』
여자는 그렇게
하면 남자는 어떻게 하느냐? 태어난 자녀를 교육하여 가정에서는 효자를 만들어야 돼요. 누가? 남자가! 본이
돼야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섬길 줄 알고, 나라를 섬길
줄 알고, 세계에 대해 성인의 도리와 성자의 도리를 섬길 줄 아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남자는 그 길을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태어난 자녀를
교육하여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 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를 만드는 책임은 남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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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그런 생각을 가지고 기르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본이 돼야지요. 술 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교육이 돼요? 거지 중의 왕 거지패라 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사기 쳐 먹고
지옥으로 가게 하는 악당의 무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처럼 남편과 아내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질적인 면에서 는 남녀가 평등이나 질서와 위계에서는 생명의 씨를 소유하고 있는 남 편이 주체인 것입니다.』
이걸 몰라요, 여자들이. 오늘날 망국지 타락한 세계에서는 여자가 주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남편을 절대
주체로 하여 부인과 자녀가 일심 일체가 되어 참된 가정을 하나님께 봉헌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아서
길러 가지고 하나님께 돌려줘야 가정을 넘어서 국 가의 충신이 나오고, 충신을 넘어서 세계의 성인이 나오고, 세계의 성인을 넘어서 성자가 나오고, 성자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지상․
천상을 전부 다
상속받는 대왕마마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교육을 하지요. 모르지요? 이런 생각을 다 가져야 돼요. 오늘 저녁에 그걸 알고 명심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망 하지 않을 거예요.
『남편을 절대 주체로 하여…』
그래, 남편은 절대 주체, 하나님의 대신자예요. 생명의 씨를 갖다 주 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편한테 아무것도 못
줘요. 가슴이 좋고 히프가 크고 자궁을 가지고 위해서 산다 하더라도 그건 따라지가 됩니다. 남 자가 없으면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환경적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어 머니 자리를 영원히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남편을 절대
주체로 하여 부인과 자녀가 일심 일체가 되어 참된 가정을 하나님께 봉헌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된 가정을 찾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만든 것입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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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갖추어 가지고 3대가
하나된 사랑을 품고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 권을 이룬 것이 하늘나라를 출발시킬 수 있는 아담가정이었느니라! 이
걸 알아야 돼요.
『내외귀빈 여러분! 새천년의 개막과 더불어 세계는 급속한 속도로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을 넘어 ‘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 , 즉 ‘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 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일찍이 설파해 왔던 지구촌 대가족의 세계가 현실로 이루어지 는 것입니다.』누구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그러나 여기에
심각한 장애물이 있으니 그것은 인종간의 차별과 종파간의 갈등 대립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여당 야당이 싸워 가지고 사기 쳐 먹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에 요. 망해요, 망해! 그건 망하는 것입니다. 그건 아니에요.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제1 조상입니다. 비유하자면 백인은 폴라 베어 레이스(Polar Bear Race)와 같습니다.』인종문제를 해결하 는 것이
문제예요.
『북극에서 스칸디나비아를
거쳐 영국을 지나 세계로 퍼진 것입니 다. 황인종은 아시아에서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땅을 사랑하다 보니
브라운 베어 레이스(Brown Bear Race)와 같습니다.
흑인들은 열대지방의
블랙 베어 레이스(Black Bear Race)와 같습 니다. 피부색이
검게 된 것은 태양 빛이 강한 적도 부근에서 살고 있 기 때문입니다. 각 인종의 컬러는 전혀 우열이
없습니다. 다만 환경에 영향을 받아 보호색을 달리하고 있는 것뿐입니다.』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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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실제로 인종간에는 99.96퍼센트가
동질성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약도 흑인이나 백인이 같은 약을 조제해서 쓰는 거 예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피부색은 아무런
질적인 차 이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컬러 블라인드(color
blind
색맹)입니다. 하나님은 피부색이
다르게 각 인종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 다. 따라서 영계에는 백인도 흑인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참사랑의 컬 러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인류가
평화세계를 지향해 가는 데 있어서 종교간의 갈등은 더욱 심각한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교파나 종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종교 자체가 타락의 부산물인 것입니다.』
종교 자체를 믿어
가지고 구원받을 수 없어요. 사랑의 열매를 거두 지 않는 나무는 잘라서 불태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타락의 부 산물이에요. 종교를 믿어 가지고 구원
못 받아요! 죽어 보라구요.
『교파나 종파의
분열은 사탄이 조장하는 것입니다.』싸움하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 그말이에요.
『따라서 영계에는
국경간의 담도, 교파간의 담도, 종파간의 담도 없습니다. 하나의 대가족의 세계일 뿐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본인은 금번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을 통해 모 든 성직자들에게 교파를 넘어서 일치 단결할 것을
강하게 권면하여 왔 습니다. 실제로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ACLC)을
중심으로 연합교회 (UFC) 운동을 통해 14만4천 교회가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한국의 기독교는 창피할 거라구요. 백인들은 말할 것 없이, 공산세 계 소련의 종교까지도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전부 다 따라오려고 하는데 뭐예요? 따라지지요. 우물 안의 뭐예요? 개구리!
한국에 있는 잘났다는
국회의원들,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어요. 정 신차리라구요. 경고해요! 그렇게 못난 사나이가 아니에요. 뭐 박사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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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 내가
지금 신학교도 세우고 학교를 세워 가지고 박사를 만들고 있다구요.
『강하게 권면하여
왔습니다. 실제로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ACLC) 을 중심으로
연합교회(UFC) 운동을 통해 14만4천 교회가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본부에서 전부 다 이러고 있어요. 이제 오래 지 않아 장로교연합의 미국 본부에서 수십명이 와 가지고 모여 총회와 연합회에서 ‘ 문 총재를 모시고 축복받자!’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멀
지 않았어요.
로마 교황청이면 뭘 하고, 장로교 총회장이면 뭘 해요? 전부 다 타 락의 산물이에요, 종교는. 그것 가지고 구원 못 받아요. 참부모를 중심 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놓은 혈통에 접붙이는 그 길만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지, 교파 자체가 무슨…. 그 교파를 중심삼은 나라도 부속 나라이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못 돼요. 미국이 하나님 나라예요? 한국이 하나님
나라예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정신 똑똑히 차려 요. 아들딸을 죽을 사지에 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편 본인이
유엔(UN)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 평화를 향 한 각종 국경선 철폐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임자네들은 잘먹고 잘살고 전부 꼬 리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나는 밤중에 자지 않고 이런 세계를 개발하기 위해 선구자가 되고 선각자의 이름으로 다 했는데, 이것을 민족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다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미국한테
빼앗 기고 소련과 중국에 빼앗겨 버릴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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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김정일도 그래요. 김정일을
소련과 중국, 미국 3국이 불러다가 기합 주면 굴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런 길을 닦아야 돼요. 한민족에 그 걸 할 누가 있어요? 대통령 했던 그 양반들이 그거
할 수 있어요? 당 들을 중심삼고 일일 변천해서 굴러 떨어지는 그런 당 책임자들이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각성하라구요, 각성, 각 성! (박수)
오늘밤 결심하고 통일원리를 40일 연구해 보라구요. 대통령 자리를 열 번 하라고 줘도 안 해요. 안 해요! ‘ 국회의원 열 번 하십시오.’ 해도 안 해요! 미국 자체에서 야당 여당이 나를 갖다 붙이려고 별의별 짓을 해도 안 해요. 이번에
그랬지? 주 사장!「예.」공화당만
중심삼고 하나 되겠다고 나오는데, 이놈의 자식들, 정신나갔어! ‘ 공화당 민주당같이 하지 않으면, 이 회의를 지도하지 않으면 너희들이
가는 길을 막아 버 릴 거야.’ 그래서
자기들이 자진해 가지고…. 그랬지?「예.」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 사람이 신문사 사장이에요.「사실입니다!」무 슨 사실이야? 얽어매는 사슬이지. 통일교회 문 선생 말을 들으면 사슬 에 걸려요, 체인. 무슨 사슬? 절대 사랑의 사슬! 참사랑의
사슬, 참생 명, 참혈통의 사슬! 나쁠싸, 좋을싸?「좋을싸!」감사해요. 이럴 때 박 수 한번 해야지. (박수) 그래야 연사가 피곤하지 않잖아요?
내가 뭘 먹겠다고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형 제지간이니 내가 눈물 흘리고 밤을 새워 가며 철야기도
하는 것은 조 국광복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내가 여기에서 통곡하면 누구에 지지 않게 대성통곡해서
수라장이 될 것입니다. 애국자? 북한 김정일 이 뭐라고 하느냐? ‘ 애국자는 하늘 아래 문 총재밖에 없다!’ 그러고 있 어요. 애국자의
말을 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래, 김일성하고
나하고 의형제 맺었어요. 만나면 ‘ 김정일, 이 녀석 아, 네 아버지가 통일을 어떻게 하라고 보고한 내용을 갖고
있어.’ 할 거예요. 그거 얘기해 줄까요? 신문쟁이 짜박지들이 틀림없이 ‘ 문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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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랬다!’ 하고 기사를 쓰게 되면 북한이 놀라자빠질 것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이만큼 했으면 앞으로 레버런 문이 자기 동네에 가면
닭 한 마리라도 잡아 줘야 되겠어요,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 국
회의원들! 잡아 줘야 되겠어요,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 쫓아 버리면 국물도 없어요. 내가 국회의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짓말하 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목사가 거짓말하면 지옥 가야지요. 알겠어요?
오늘밤 잘 들어
줘요. 아시겠어요? 곱고 얌전한 동생들같이 잘 들어 줘요. 뚱뚱한 사람, 국회의원이야, 뭐야? 그래도 상좌에 앉았구만. 어 디에서 왔어?「안양에서 왔습니다.」안양이니까 편안히 잘 먹고 잘 살 았구만. 그러니까 배고픈 신세를 모르지. 잘 들으라구. 알겠어, 젊은 놈? 국회의원인지
뭔지 모르겠다구. 내가 대학교 총장, 노벨상 수상자 들한테도
‘ 이 녀석아, 오라구!’ 하면 날아온다구요. ‘ 언제
그렇게 됐어?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 하겠지만, 새빨간 거짓말이 하얀 거짓말이 됐다는 것입니다.
『한편 본인이
유엔(UN)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 평화를 향 한 각종 국경선 철폐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천주평화통 일연합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앞장서서 엔 지 오(NGO) 연합 단체인 왕고(WANGO 세계NGO연합)를 중심으로 유엔 본부로부터 급 격하게 오대양 육대주로 확산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렇게 유명하다 보니까 내가 이번에 가서
숨어 살아야 되겠어요. 바빠요! 고달프기가 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새천년의 의미는 성서 역사로 7천년이요, 예수 이후 3천년을 열어 가는 시대입니다. 이는 성경에 예언된 구약과 신약 의 약속이 성취되고 영계가 완성함으로써 천상과 지상에 천국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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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지는 성약시대의 완성을 의미합니다.』성약시대가 다 끝났다는 것입니 다.
『본인은 탕감복귀섭리역사의
모든 조건을 승리적으로 세우고 지난 1월 13일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거행해 올렸습니다. 이는 인간 조상 의 타락으로 영어의 길에 계셨던 하늘 부모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전 섭리역사 가운데 가장 큰
경사의 날이었습니다.』박수를 해야지요, 이 럴 때는. (박수)
『그러면 지금부터
이 왕권 즉위식을 중심으로 말씀해 보겠습니다. ‘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람들이 나라를 갖추고 축 복을 받아 하나의 혈족,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을 이룬
터 위에 비로 소 이러한 식을 치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그래, 3억6천만쌍이 축복 을 받고, 세계 전부의 반을 넘어섰어요, 지금.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권
가운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1이스라엘로부터 기독교 제2이스라엘을
거쳐 제3이스라엘권인 통일교회에 이르기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넘어왔습니다.』
통일교회가 성약시대를
완성시키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해 보 라구요. 있고말고.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통일, 하나님을 지상에서 모시 고 살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약이란 모든 것이 축복결혼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았으면 다 끝나는 것 입니다. 그것이 타락함으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체를 가누어
가지고 전부 다 해방권을 세우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약시대를 맞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류사상이 아닌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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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종교들은 그 전모를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모로
모실 줄 몰라요. 하나님의 핏줄을 비롯해서 새로운 생명의 참감람나무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해 야 하는 최후의 사명은 뭐냐? 모두가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한 나라의 백성이 되어 하나의 세계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천지만물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의 사명은 끝나 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종교 간판을 떼버렸습니다. 알겠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를
빼 버렸어요!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입니다.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가정을 못 가졌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기독교가, 예수교가 그래요.『그리하여 예 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 다.』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의 독생자를 잃어버린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잃어버린
이 역사시대, 아담과 해와의 실패한 역사시대 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그걸 다 따라가야지요.
『하나님의 맏아들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 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사탄이
빼앗아갔어요. 그걸 찾기 위해 오 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4천년 동안 구원역사를 통해 완성된 아담을 다시 창조 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드셨습 니다.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원칙,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본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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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성경에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돼 있 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골자를 따서 지었다는 말입니다.』남 자와 여자가 맞게끔.
『그래서 완성된 아담은 이 땅 위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 는 독생자입니다.』아담은 미완성이기 때문에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 이 있지만, 독생자는 완전히 하나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을 아는 거 예요.
『완성된 아담은
이 땅 위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독생 자입니다.』거짓된 것을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계
참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은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신부를
못 찾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종교입니다. 잃어버린
해와를 세계적으로 찾아 종결짓기 위한 신부 종교라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이 여기에 연결돼
있지 않아요.
『해와를 찾으려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성을 다시 가정으로 부터…』알겠어요? 사탄이
빼앗아갔어요.『역사성을 다시 가정으로부 터 부활시켜…』부활시켜야
돼요. 다시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활시켜 접붙여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준비해 놓은 것이 야곱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입니다.
선민사상을 중심삼고
야곱의 열두 아들딸이 착지해서 지상에 승리의 판도를 확대시킨 것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2천년 동안의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입니다.』예수님의 나라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은 외적인
가인형이고, 유대교는 내적인 아벨형입니다. 그 가인과 아벨의
기반 위에서 영적 육적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을 다 함으로써 가인 아벨을 수습할 수 있는 어머니를…』어머니가
가인 아 벨을 낳았어요.『어머니를 선택하여 기다려야 합니다.』
유대교가 어머니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앞으로
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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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을 준비하고 백관 사직을 모셔 가지고 일시에 접붙일
수 있는 환 경을 만들어야 할 텐데 꿈도 안 꿨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 예요. 주님이 사람으로 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기독교가? 탕감복귀는 땅에서 잃어버린 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탕감 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가인 아벨을 수습할 수 있는 어머니를 선택하여 기다려야 합니다.』
해와가 가인 아벨을
낳았는데 이들이 갈라져서 싸워 가지고 피 흘리 는 살인이 벌어졌으니 통일적인 기반을 이뤄서 어머니가 가정을 만들 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장자 차자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 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그거예요.
지금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유신론과 유물론을 전부 다 성신, 어머 니 신이
품어 가지고 전부 세계 통일권에서 오시는 주님을 실체로 모 셨으면 대번에 세계는 평화세계의 왕권 수립을 하는 것입니다. 7년이 면, 1952년에 다 끝났어요. 그런 모든 안팎의 내용,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춰 가지고 사탄의 핍박을
받으며 별의별 시험을 패스했는데도 불구 하고, 구교와 신교가 하나돼 가지고 성신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일체 돼 가지고 실체적으로 오는 남편인 재림주를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또 갈라진 것입니다.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통일 못 됐기 때문에 지금 잠재적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재기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내가 ‘ 끽!’ 때려 박아야 돼 요. 그걸 누가 해야 돼요? 나라가 필요해요. 한국 사람이 해야 됩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좌익과 우익이 대치된 남북을 통일시킴으로 말 미암아 세계에 분립된 공산주의,
퇴폐사상을 전부 다 일소해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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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됩니다.
그래, 민주세계를 하나님에 접붙일 수 있는 이 일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의 기본적 틀을 만들어야 할 것이 한국의 남북통일이 에요. 이렇게 되면 중동의 이스라엘 민족과 아랍권
통일은 문제가 없 는 것입니다. 그건 내가 하게 돼 있어요. 거기에
있는 대관들도 내가 ‘ 오라!’ 하면 오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여기 한국의 머리들은 오라고 하면 와요? ‘ 흥! 문 아무개가 뭐야? 흥!’ 내가 다 테스트했어요. 경제인단을 공문을 내 가지고 초청하고 기다렸습니다. 누가 왔다는
통 고 못 받았어요.
정치하겠다는 사람, 3김이니 누구니 다…. 노태우 대통령도 내 손으 로 대통령 만든
거예요. 그 양반이 글을 쓴 것이 나한테 있어요. 이걸 공개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일본의 나카소네 이후에 아베 신타로가 수상을 하기로 나하고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은 내 말 안 들어 가지고…. 3김시대의 혼란한
때에 한국에 와서 청와대 를 방문하기로 약속했는데, 이 녀석이 수상이 되려면 수상의 불알을 잡고 자야
할 텐데 이게 잠자다가 세 시간 이내에 팔려 버렸더라구요. 그런 사실을 누가 알아요?
일본 정부, 미국 정부를 누구보다 환하게 아는 사람이지요. 여기 대 한민국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신문사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만들어 가지고 비밀 감시하는 데 챔피언이 돼 있 습니다. 그거 알겠어요?
여기도 미국에
가서 무슨 상원의원을 만나지 말고 여기 주동문한테 가서 살려 달라고 해보지요.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안 통하는 데가 없 습니다. 미국에 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 상원의원하고 사진 한 장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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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것이 국회의원들의 일생, 평생의 소원 아니에요? 주동문, 할
수 있어?「예.」정말이야,
이 자식아?「예.」
신문사 사장한테
‘ 이 자식아!’ 할 수 있어요? 참부모니까 자식이지 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곽정환!「예.」이 사람이 유 피 아이 통 신의 회장이에요. 둘이 합하면 한 나라
먹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그 배 후에 유명한 가정, 40개
가정을 연합시켜 가지고 세계 운동으로 결집 하기 위한 조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국 사람들을 가담시켜야
되겠어요, 빼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빠져야 되겠어요, 가입해야 되겠어요?「가입해야 됩니다.」
격렬한 애국자인
문 총재가, 동생을 사랑하고 부모 형제를 사랑하던 문 총재가 ‘ 빼야
되겠나, 가입시켜야 되겠나?’ 하는데, 문 총재는
가입 시키지 말자고 하겠어요, 가입시키라고 하겠어요? 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시켜야 됩니다.」(박수) 그래, 가담시킬 때 가담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내가 실례되는 말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싫지 않은 모양이지요? 그거
핏줄이 같기 때문입니다. 백의민족이니 그렇다 는 거예요.
백의민족이 뭔지
알아요? 백의민족이 백금민족이 돼야 됩니다. 황금 민족, 24금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건 전부 다 왕수에 녹아 버립니다. 백금은 안 녹거든요. 공산당이나 민주세계의 침범을 받아 허덕이는
개 구리 새끼가 안 돼요. 개구리 새끼보다 두꺼비 새끼라도 돼야 된다구 요. 알겠어요?「예.」
그래, 문 총재는 따라지 안 된다구요. 내가 따라지 취급받았어요. 이 사람들도 1970년대를 지내 오면서 분하고 원통한 사실이 많았지요? 요즘은 어때요? 와! 상원의원, 의장도 이 사람들과 만날 약속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프로그램을 조정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아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에 알아보라구요.
여기 종단장들! 교단장들! 야당 여당의 당수들! 내가 이제 틀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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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떻게 되는 줄 알아요?
큰소리 말라구요. 내가 모자 쓰고 살던 시대는 지나갔어요.
벗고 나타날 때는 어느 누가 못 당할 것입니다. 협박이 아 닙니다. 협박, 반대가 뭐예요?
임 박사인가?「주
박사입니다.」여기 형제로구만?「예.」동생 색시 를 미국에 데려다가 부려먹어. 저런 여자가 필요하다구. 미국에 가서 일하고 싶어? 여기에서 따라지 놀음을 해 가지고 내가
알기로는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는데, 뭐 하러 여기에서 살아? 오빠를
대신해 가지고 붙들고, 꽁무니를 붙들고 따라가 보라구. 여기에서
사는 것보다 나을 겁니다. 하겠어, 안 하겠어?「예, 그러겠습니다.」진짜
하겠어? 소리 크게!「하겠습니다.」하겠다고 했어. 박수해 줘야지요.
(박수)
내가 박사들, 세계
대통령한테도 욕을 퍼붓습니다. 그래도 그 양반 들은 ‘ 세상에
우리 같은 사람한테 욕할 사람은 저 참부모밖에 없지.’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입에서도 참부모예요. 그러니 뭐 주 박사님 도….
주 박사, 주기철 박사 핏줄이구만. 예수 잘
믿기 위해서 죽음 길 을 택했는데, 그 누이동생도 그 노릇 한번 해보소. 알겠어요? 하겠어 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여기 수원(경기 남부) 교구장 어디 갔어? 교구장! 이 녀석 딱 이렇 게 중요할 때 어디 나갔구만. 그거 알아 가지고…. 황선조!「참어머님 모십니다.」참어머니
모셔? 곽정환! 오면 만나 가지고 앞으로 미국에 데려다가
부려먹어. 상원의원 만나겠다면 만나도 좋고, 세계 제일이라
는 간판 붙은 집의 안방에 들어가서 의논할 수 있는 길도…. 내가 기 분이 나면 소개해 줄지도 모르지. 이쁘게 생긴 누이동생이…. 오빠 녹 여먹는 것이 누이동생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어디 읽는지 말하다가 잊어버렸어요. 이래야 좀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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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러분도
엉덩이가 아프고 말하는 나도 힘들잖아요? 팔십 노인이 열을 내 가지고 이야기해서 뭐 소득이 있어요? 월사금을 받나, 뭘 얻 나? 공짜예요. 하나님이 공짜 좋아해요. 사랑에는 공짜입니다. 사랑에 는 보수가 없다구요, 참사랑에는. 알겠어요? 보수 받겠다면 도적놈이에 요, 도적놈.
내가 남미에서
뭘 했다는 얘기를 하면 전부 다 놀랄 거예요. 땅을 얼마나 살 것이냐 하면 한 100억 평 살 거예요. 그러면 한국 민족은 내가 창고를 열어 가지고
먹여 살릴 수 있는 길이 있을지 모르지요. 굶어 죽게 된다면 그러겠다는 거예요. 굶어 죽지 않을 때는 아프리카 같은 데 세계 사람들을 도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레버런 문이 그래 가지고 나라가 나쁘게 되겠어요, 좋게 되겠어요?
내가 남미에 가서 땅을 사니까 워싱턴, 뉴욕의 미국의 재벌들도 ‘ 자 르딘 지역의 땅 값 오르기 전에 사겠다.’ 해 가지고 광고를 붙이고 선
전하더라구요. 중국도 내가 가는 대로 따라와요. 야, 그것 참 신기해요. 내가 우루과이에 가니까 우루과이로 따라오고, 파라과이에 가 있으면 파라과이 따라오고. 그래도 중국한테는 미국의
백인들보다, 스페인보다 는 내가 가깝거든. 알겠어요?
중국이 내 말을 듣고,
소련이 내 말을 듣고, 미국이 내 말을 듣고, 일본이
내 말을 듣게 되면 남북통일의 가능성이 있을싸, 없을싸? 주
박사님! 있을싸, 없을싸?
여자가 남자를
타고 어깨 위에서 춤춰 가지고 오줌을 싸면서라도 끌 고 데리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강제로 해
가지고라도 남편들 을 교육하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여자가 목마를 타고 뭘 한다구요? 오줌을 싸면서라도 좋게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습 니다. 나
그런 여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한번 해보겠다고 했지?「예.」도장 찍어. (웃음) 박수! (박수)
단상에서 이러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대통령이 하겠어요,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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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원이 하겠어요? 그런 간판이 붙어서 세계 어디
가든지 그런 말이 통해 요. ‘ 내 말 듣겠니, 이 쌍간나
자식들아!’ 이렇게 욕을
하더라도 ‘ 알겠 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래요. 욕을 제일 많이 먹은 사람이 와서 점심 사주고, 저녁 사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 세상에, 이 나라가 복 받 고 망하지 않겠구만.’ 생각했어요.
한국 사람, 나한테 점심 사주고 저녁 사줄래요? 얻어만 먹었지요? 얻어먹고만 살았으니 이제부터는 보따리 헐고, 재산을 팔아 가지고라
도 문 총재의 점심 사주고 저녁 사줘 가지고 굶어 죽지 않을 것입니 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과 권위가
얼마나 큰지 모를 거라구요. 그러 니까 정성을 다해 말씀을 따라 가지고 한번 선두에 서서 가 볼지어다, 말지어다?「가볼지어다!」(박수) 고맙다구요.
자, 한잔
먹고. 물이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요? 내가 감옥살이도 많
이 했기 때문에 이 맛을 알아요. 흥남 감옥에 있을 때, 비료공장에서
중노동을 할 때, 물은 한 사발만 주고 하루종일 물을 안 줍니다. 그러
니 살이 부풀어서 짜게 되면 물이 나와요. 물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 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게 물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나는 콜라라든 가 하는 청량음료수는 안 먹습니다. 물을 먹어요. 물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알아요?
지금 땀을 흘리니까
물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같이 나눠 먹어요? 나만
먹기 미안하니까 입 벌려요. 손자들, 아들딸들 입 벌려 가지고, 자 쉬― 줬습니다. 나도
그만큼 먹을게요. 술보다 맛있구 만. (웃음) 정말이에요.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유대교나 기독교나,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합해 가지고 성신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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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어머니를 중심삼고 연합해 가지고 신부 기독교는 오시는
신랑을 백 방으로, 산이나 들이나 나라의 주권을 가진 자의 집이나 어느 백성의 집이라도 등불을 켜놓고
환영해 모셔야 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신부 국가가 신랑을 맞을 수 있는 놀음을 모르고 있으니 처참한
것입니다. 신랑이 왔다가 도망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예수님을 모셨으면 참된 영육을 합한 부모를 모시게 되고, 영육을 합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 벨의 입장에서 참된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를 왜 죽였어요? 십자가를 믿어요? 4천년 준비한 이스라엘 나 라 선민 전부가 일시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예수는 참부모입니다. 인류 의 참부모로
오신 분을 잡아 죽였으니…. 세상 부모라도 그랬으면 벌 받아야 할 텐데, 천지, 하늘나라의 참부모, 지상의
참부모, 중심적 참 부모를 죽인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됐어요?
600년을 지나 7세기에 들어가서 전부 다 나라를 떠난 것입니다. 보 라구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잃어버린 그 터전 위에서 뭐가 나왔어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핍박의 길에서 전부 다 이렇게 나오는데 거기에서 새로 시작한 것이 이슬람교예요, 이슬람교.
아브라함의 아들이
누구예요? 이삭과 이스마엘입니다. 이들이 형제 예요. 이것이 영적 기준에서 실체를 이룬 기독교 앞에 편이 돼 가지고 도우라고 세웠는데 싸움패가 됐어요. 영적 확장 운동에 있어서 싸움패 가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12세기부터 4세기 동안 십자군전쟁을 통해 모슬렘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점령했던 것 입니다.
끝날에 그와 같이
이슬람이 기독교와 전체 교파들이 썩어 나갈 때…. 요즘에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으로 넘어가요. 딱 그와 마찬가지입 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싸우지 않고 하나될
수 있는 영적 형제지인연 을 남기기 위해서 7세기에 들어서, 710년부터
마호메트가 나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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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고 그 전체 지역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역사가 어떻게 됐는지, 섭리가 어떻게 됐는지 인간들이 몰라 가지고는
꿈을 암만 꿔도 꿈이 이뤄지지 않아요.
그래, 끝날이
왔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제2이스라엘권,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됩니다.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 에요. 미국이 로마와 같은 거예요. 하늘 편에 선 로마입니다. 여기에서, 제1이스라엘권을 잃어버린 것을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예수를 중심 삼고 2천년을 기다려 가지고 그 국가, 독립국가를 이룬 것입니다.
아벨적 퓨리턴(Puritan 청교도)들이 구교가 반대하는 데에서 대서양 을 건너
죽음을 무릅쓰고 찾아온 것이 조국광복이에요, 조국광복. 이스
라엘 나라의 한을 넘어설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그 나 라를 찾아온 것이 미국이었기
때문에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라는 것 입니다.
이걸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걸 교육했습니다. 거기에서 너 희들이 해야
할 것은 예수가 와서 해야 했던 교회와 종교를 연합해 가 지고 민족 연합과 세계 연합 운동이다 이거예요. 이런
운동을 하기 위 한 교육을 한 기반 위에서 이번에 50개 주를 순회한 것입니다.
50개 주 순회강연을 한 것이
뭐냐 하면, 예수님이 부활한 오순절 역 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천국이
개문하는 세계에 있어서 오순절 역 사와 마찬가지로 종교권 최고의 실력자들과 국가 최고의 실력자를 연 합해 가지고….
기독교의 원수가 뭐냐 하면 정치하는 사람들이에요. 미 국 정부가 기독교 주권권 내에 있기
때문에 미국 교회와 주권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그걸 한 사람이 나입니다. 알아보라구요.
전통이 없는 여기에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엮고 엮고 엮어서
천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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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끝에 국경과 민족이 혼합된 이 미국을 연합시켜 나온
거예요. 이건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기독교 사상, 뿌리와 모든 근본을 밝힘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갖춰 가지고 자랑하던 자세에서 옷을 벗고 모자를 벗 고 머리 숙이는
터전을 이뤄, 그 기반 위에서 종교권 통합 기반, 국가 권
통합까지 넘어서 가지고 조국광복을 이루는 것입니다.
조국광복이 뭐예요, 이게? 하나님 조국 정착이라는 표준을 중심삼고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인 통일교회 성약시대를 완결 짓기 위해 이 나라를 찾아와
가지고 이 뜻을 부식시키기 위해서 이런 대회를 하는 거예요. 뭘 하려고 신부 수녀를 데리고 왔겠어요? 몇 사 람 안 되지만 그들은….
이 나라에, 승리한 참부모가 거둔 승리의 모든 패권적 기반을 이 땅 에 심으려고 하는데,
국회가 눈을 뜨고 있어요, 나라가 눈을 뜨고 있어 요? 잘났다는
언론계가 뭘 하고 있어요?
이번에 정신차리도록 들이 맞았겠구만. 이번에 인터뷰했지?「예.」똑똑히
해야 돼. 이 미친 것들! 내가 있으면 욕을 퍼붓고 발길로
차 버릴 수 있기 때문에…. ‘ 야, 네가 가지고 있는 언론계
뭐야? 무슨 조 선일보, 동아일보, 무슨 일보 퉤!’ 상대도 할 수 없는 나예요. 말하면 발길로 차 가지고 ‘ 이
자식들아, 네가 뭘 알아? 내가 질문 하나 할 테 니 답변해
볼래?’
하면 안다는
녀석들 전부 다 꼼짝못해요.
이놈의 자식들, 알지도
못하고 멋대로 써 버려 가지고 문 선생을 전 부 다 망국지종으로 몰아 치웠어요. 그러나 나 죽지 않았어요. 밤이 왔 으니, 저녁시대를 맞았으니 열두 시를 지나면 여명이 찾아오는
거예요. 이제 여명이 지났어요. 한바퀴 돌아왔어요. 세계로 태양 빛을 지고 나 타나게 될 때는 천하가 모른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를 기다린 것입니다.
이제는 천하가
레버런 문의 가정문제라든가 개인문제라든가 국가적 문제라든가, 이상적 사상문제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공산주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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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주세계의 꼭대기에서 하늘나라 땅 나라를 대표하여 찬란한
태양 빛이 광명하게 비치는 영계통일 지상통일의 운세가 벌어지는데 반대할 사람 이 누가 있어요? 반대해
보라구요. 반대할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것 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러한 가치적 내용을 가지고 보따리를 꽝꽝
쟁여 가지 고, 싸 가지고 와서 이걸 풀어 주려는데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임자! 받겠어,
안 받겠어? 지금까지 틀려먹었어. 문 총재를
얼마만큼 알아? 우리 곽정환이 44년 됐지만 문 총재를 모르는
거예요, 아직까지. 여기 다 40년이 넘었어요.
주동문! 지금 40년 넘었나?「45년입니다.」45년인데
이 사람도 나 를 잘 몰라요. 오늘 알고 있는 것이 다인 줄 알았는데 내일 모를 것을 얘기하니까. 그거 알았어요, 몰랐어요? 다
몰랐지요. 천하통일, 하나님 을 해방해 놓고 만국이 한 자리에서
잔치하고 나야만 다 끝날 그런 프 로그램을 누가 알아요?
그래, 여기에 있는 곽정환 이상, 주동문 이상 하고 싶으면 절대신 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자기 개념이 없이, 완전히 부정하고 돌아설 수 있어야 됩니다.
360도 돌아설 수 있는 부정적 내용이 있어
야 돼요. 거기에 긍정의 내용이 있으면 반발이 벌어져요. 돌아가는 데 있어서
플러스 앞에 또 플러스가 있으면 반발이 벌어진다구요. 그것까 지 청산한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누가 막아요? 하나님은 밤이야 낮이 야 ‘ 어서 커라, 어서 커라!’ 그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40년
동안에 4천년 역사, 수천년 역사의 종교 지도자, 영계 의 석가모니, 예수, 공자, 마호메트…. 한 20년
전에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 아이고, 성스러운 성자님들을
레버런 문의 제자라고 했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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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야단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그거 다 알지요? ‘ 아이구, 우리 성스 러운 마호메트를 자기 제자라고 해? 그런 불경죄를 지었으니 세상에 용서받을 수 없어.’ 해 가지고 사형을 선고받았어요.
그놈의 자식이 먼 저 나가 뻗더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예수도 나한테 와서 인사를 해야 돼요. 안 하면 기합을 받게 돼 있 습니다. 또 석가, 공자, 마호메트도 마찬가지예요. 왜? 참부모를 몰랐 어요, 지금까지. 영계에
갔지만 천국에는 못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에서 영어의 몸이 돼 있는데, 낙원과 지옥은…. 거기에서 기도해야 돼요. ‘ 하나님!’ 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예수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뜻을 못 이뤘어요.
낙원이 뭐예요? 천국
가는 대합실이라구요. 그걸 다 철거해 버려야 돼요. 낙원
철폐, 지옥 철폐를 해 버렸습니다, 여기 서 있는 양반이. 여기 계시는 작자가 아니에요. 여기 계시는 양반이라는 것입니다. 양반 이 뭐예요? 양반이 뭐예요?
완전한 남자 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남 자가 양반짜리 남자예요. 그래서 세 냥짜리 가정이 돼야 됩니다. 3수 가 완성이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 이만하고 그만두지. 그만두고 싶다는 사람하고 읽고 싶다는 사 람
중에 읽고 싶은 사람이 더 많아요, 그만두고 싶은 사람이 더 많아 요?
그만두고 싶은 사람이 더 많으면 읽고 싶은 사람은 조용히 조용히 여기 모여 가지고 얘기하면 돼요. 그러면
강연 잘 끝났다고 안 하더라 도 잘 끝난 것으로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만두기를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손 들라는데 왜 안 들어요? 그러면 계속하기를 바라는 사람, 싫더라도 손 들어 봐요. 이건 뭐 소용할 수 없는 소용지물이에요. 물어 보면 답변해야 될 것 아니에 요, 옳은지 그른지? 계속하자구요, 말자구요?「계속해요.」나는 계속하 면 좋겠어요! (박수)
보화 보따리가 여기에 있어요, 보화 보따리. 박수
를 하누만. 목이 쉬고 땀이 나더라도, 등골에 땀이 나더라도
안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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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없어요. 내가
팔려온 사람이니 팔려온 값을 해야지요? 그 대신 월사금 은 안 받습니다.
월사금을, 우리 같은 사람을 모셔 가려면 못해도 만 달러 아니라 몇 만달러는 줘야 됩니다. 어느 유명한 데서는 ‘ 5만 달러 줄 테니 와요.’ 해도 ‘ 퉤!’ 안 가는 사람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조용히 듣겠다니까…. 내가 빨리 했으면 벌써 다 끝났습니다. 이게 몇 달에 걸친 내용이에요. 말하면 몇 년에 걸칠 내용이 다
있어요, 여기에.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박수) 동생급, 형님급 복 받으시옵소서!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예수님을 모셨으면…』
기독교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하나돼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진 것이 세계에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투쟁적 내용을 부른 것입니다. 그 두 세계가 성신, 어머니
기독교와 하 나돼 가지고 주님 되는 신랑과 하나됐더라면, 그말이에요.
천주교하고 신교가 하나돼서,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성신 실체인 참부모, 어 머니를 모셨더라면 세계는 평화의 세계로 굴러 떨어지게 돼 있었다는 거예요.
이 기독교가 문
총재를 쫓아내 버렸어요. 기독교 신교 전체가, 종교 권이
문 총재를 쫓아낸 것입니다, 나라까지도! 대한민국, 나라가 없어 집니다. 종교권, 반대하던
천주교가 이제는 땅에 떨어졌어요.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아들딸, 자기 여편네를 본연의 기준에 세울 교리를 가르쳐 주는 곳이 없어요. 단
하나, 욕먹던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어 떤 불량자라도 내가
40일만 교육하면 틀림없이 돌아서는 것입니다. 바람피우던
별의별 여자도 40일만 교육하면 충녀가 될 수 있습니다, 충
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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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 만나면 반하고 미치니까.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그래 요. ‘ 할머니를 도적질한 세계의 챔피언이 레버런 문!’ 이래요. 어머니, 그 다음에는 자기 여편네, 딸까지도 4대를 망쳐 버리는 레버런 문이라 고 해서 남자들이 지금까지 반대한 것입니다. 자기보다도
레버런 문을 더 사랑한다고 말이에요.
이것은 천사장 몸뚱이입니다, 천사장 몸뚱이. 신부 될 수 있는 사람 이 하나도 없는 세상입니다.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듣기 싫어도 들 어두는 게 좋을 거예요, 답이 뭐가 나오는지.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예수님을 모셨으면 참된 영육을 합한 부모를 모시게 되고, 영육을 합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 벨의 입장에서 참된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결혼했으면, 결혼해 줄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생겼으니 만국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 가자!’ 하게 되면, 그렇게
됐으면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죽지 않았 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신부 교회지요?
신랑이 왔던 것을 알아요? 모르잖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봐야 ‘ 아이구!’ 어떻게 된 것인지 다 환하게 앎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자세를 펴고
‘ 큰 대(大)’ 자로 잠잘 수 있는 것입니 다.
까막눈이 돼 가지고, 귀머거리가 돼 가지고 ‘ 뭐
통일교회가 뭐야?’ 했지요? 이 유치원생도 못 되는 것들이
대학교 석사코스, 박사코스를 마치고 논문을 완료해 가지고 ‘ 땅땅!’ 박사학위를 받고 하늘나라의
전 통의 나발을 불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뭐 이단이라고? 뭐가 어 떻고 어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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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그래서 그 하나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국 가까지 편성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론적이에요. 어느 누구도, 성경을 아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 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으로 보나 신약성경으로 보나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안다는 사람은 머리 숙이라는 것입니다.
『로마가 아무리
세계를 지배한다 하더라도 당할 수가 없습니다. 외 적인 것은 살과 같고 내적인 것은 뼈와 마찬가지여서
살이 뼈를 당할 수 없는 법입니다.』통일교회를 이길 수 없다 그말이에요.
『만일 그러한
입장에 서게 됐다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만국 통일, 하나님 해방과 하나님 즉위식은 2천년 전에 다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그것이 예수의 소원이었어요.『그러나 예수님이 해와를 복 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 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
예수의 죽음과
동시에 이스라엘 나라는 산산조각으로 깨져 나갔습니 다. 그 제자들까지 도망가 버려 가지고 할 수 없이
죄지었으니 로마에 가서…. 예수는 이스라엘에서 죽었지만 로마, 원수에
잡혀 가지고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되니 4백년 기독교문화권의 핍박시대가 온 것입니 다. 여러분은 로마의 카타콤에 가 봤을지 모르겠어요. 비참한 역사의 돌고비길에서
허덕이고 있는 종교권을 누가 해방해 줄 수 있느냐? 메 시아가 와야 되고, 구세주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누구고 구세주는 누구예요? 참부모예요, 참부모!
『이스라엘이 준비했던
그 터전이 전부 다 죽은 것같이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없어지고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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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라가 없으니
반대할 수 있는 형제, 동생의 교회가 나온 것입니다. 동생이
아니고 형님이지요. 형님이 그렇게 나와 가지고 형님의 권세를 부리려고 했어요. 반대하다가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이스라엘의 예루 살렘을 중심삼고 원수가 돼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는데 통일교회
문 선 생 시대에 와서 참부모가….
공산주의의 고르바초프와
김일성을 설득시켜 굴복시킨 것입니다. 모 슬렘 종교는 영적으로 반대예요. 이것을 설득시킨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지만 이슬람세계의 그 대표가
누구예요? 패러컨이라는 사람을 중심 삼고 일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적극적인 극렬파예요. 백인들이 치를 떨고 있어요. 이들을
중심삼고 ‘ 백만 가정 대행진’ 을 할 때 다 불가능 하다고
했어요. 내가 도와서 그 일을 성사시킨 것입니다. 그래, 흑인세 계는 레버런 문을 패러컨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단계에 왔어요.
이번에 미국을
순회하는데 백인들은 잘도 조롱할는지 모르지만 흑인 들이 선두에 서서 별의별 일을 다했어요. 완전히 세계적이
됐어요. 역 사가 그냥 수습이 안 돼요. 다리를 놓고 해결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편 리하니까 비교해 보고 좋으니까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익이 되니까 가 지요. 이익이 되니까 옮기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문 총재가
여기에 와서 ‘ 내 말 들어라!’ 해도 그것이 이익 이 되겠기 때문에, 틀림없이 이익이 되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손해
되면 누가 오겠어요?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다.』
기독교가 영적
종교니까 실체 국가를 이루어 영적 회회교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야만 육적 통일을 중심삼고 지상에 착륙할 수 있는 것이 천리의 원칙입니다.
지금 그렇잖아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회회교로 돌아간다구요. 회회교는 교파가 많지
않아요. 기독교는 전부 다 똥싸 뭉개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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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없나, 별의별
것들이 많아요. 교파를 만들어 가지고 밥벌이하는 데 이 용하는 종교가 돼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되었는데도 불 구하고 그 중심 민족 가운데서 회회교가 나온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할 수 없이 영적인 세계의 형제지인연을 맺기 위해서 세워 놓은 것인데, 끝까지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지상 통일은 불가능해요. 그걸 하나 만들기 위해서…. 이제
다 끝났어요. 종 교권이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하나되어 축복할 수 있는 기반이 돌아 왔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 왕권 수립을 성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 다. 그게 이론에 맞아야 돼요. 내용에 일치돼야 됩니다.
『모슬렘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과 이삭은 형제인데 서로 원수가 되어 싸우는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십자군과 모슬렘이 싸워서 이스라 엘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빼앗긴 그 이스라엘을 다시 찾아와야 합니다. 그러나 싸움으로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자연굴복하게끔
해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 놀음을 지금까지 레 버런 문이 하고 있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의 가인과 아벨, 우익과 좌익 입장에서 평 화의 기준을 만들었다면 가인 아벨의 투쟁 역사는 영계에서나
지상에 서나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 형태의 기준을 준비한 이 스라엘이 망국지종이 됨으로
말미암아 재림이라는 명사가 등장하게 되 었습니다.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로마권을 지배할 수 있는, 넘어설 수 있 는
세계 판도권이 기독교입니다.』이 기독교가 미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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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독교가 영계를
대표하는 기준에서 2차대전을 통해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워 연합군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하게 되었습니다.』이게 재림기 예요.『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함으로써 영육이 합할 수 있는 시대를 맞 아 원수세계를 완전히 점령했기 때문에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늘 편의 세계에 귀속될 수 있었습니다.』
이 통일세계를 누가 끌고 가느냐?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가 못 끌고 갑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끌고 가야 돼요. 오시는 재림주님이 이걸 타고 앉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해야 할 것인데 그때를 못 이뤄
가 지고 전부 쫓아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기반을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어머니 신인 성신을 중심하 고 하나된 자리에 서서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하여 오시는 참아버지 재 림주를 맞았더라면, 그때부터 통일천하의 운세를 받아 1945년 이후 3 년 반 내지 7년 동안인 1952년이면
통일천하를 이루어 그때 하나님 의 왕권 즉위식이 끝났어야 했습니다.』
연대까지 밝혀서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미친 사람 아니에요. 이것이
이론에 맞나 연구해 보라구요.
『그러나 기독교는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들은 방망이를 들고 쫓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 유대교가 기 독교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방망이를 들고
끝까지 반대하면서 망
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간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법칙에 의해 지상․
천상천국을 복귀해야
하는 시대권에 들어온 지금은 세계적인 차원에서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면에서 똑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세계가
다 망해요. 보라구요.
『종교권이 다
마찬가지입니다.』통일교회를 편드는 사람이 어디 있 었어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만들어서 편이 된 것이지요.『기독교가 하나님 뜻을 다 이루어 드리지 못하면서 불교와 유교, 회회교 등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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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찬가지로 힘든 길을 가고 있습니다.』기독교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 결과 가정으로부터 사회․국가․세계 등 어디나 다
지옥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바라시던 참사랑이상권은 지구성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결과가 되었습니다.』그렇다고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을 가 진 사람이 있어요?
『미국 같은 큰 나라에도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참다운 아들과 딸, 하나님이 바라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서 부부가 몸 마음이 하나된
참가정은 없습니다.』여러분 가정이 그래요? 없어!
『부모와 아들딸이
싸우지 않는 가정이 없습니다. 개인주의화되어 버린 이 세상, 전부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환의 시기에 문화배 경이 다르니만큼 동양 서양에서 대리 메시아적 책임을
갖고 세계 인류 를 동서사방으로 수습해 나온 종교 형태가 바로 불교라든가 유교라든 가 회회교라든가 기독교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뭘 가지고 옵니 까?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혈통을 가지고 옵니 다. 거짓
부모는 뭐냐 하면 거짓 사랑과 거짓 핏줄을 엮어놓은 것입니 다.』그 세계에 인류가 다 붙어 있어요. 그 틀을 터뜨려 버리고 뒤집어 박아 가지고 해방돼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이 루어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참핏줄이
연결되어야 합 니다.』이거 부정할 수 있어요?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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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자식이라는 말, 아버지
또는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 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습니다. 타락한 사탄도 가를 수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성약시대의 참부모님을
통한 축복의 참혈통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실패를 탕감복귀가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핏줄, 본연의 기준에 접붙여서 돌감람나무 밭이라 도 참감람나무의 핏줄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일심․일념이
되어 서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가정은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 그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못 넘으 면 돌아요. 종족․민족… 8단계에 돌기 때문에 넘나들어야 된다는 말 이 나와요.
『개인적인 생사권, 가정적인 생사권, 국가․세계의 생사권,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넘어가겠다는 그러한 심정을 가진 사람은 사탄이 관 여하지 못합니다.』
어디든지 개의치
않고, 국가도 개의치 않고 어디든지 넘어갈 수 있 는, 직행, 일방통행으로 가는 사람은 사탄이 점령하지 못합니다. 사탄 은 왔다갔다
지그재그로 가니까 점령 못 해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됩 니다.
『국가 기준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벌써 완성권,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맺으려고
해도 못 해요. 하나님의 혈통과 사탄의 혈통은 반 발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플러스라면 사탄도 플러스니 플러스끼리 반 발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주변에서 도망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다 과학 적 논리와 일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만약
결혼을 해서 자녀를 가졌더라면 안 죽습니다.』자 녀를 가지면 열두 제자와 합해 가지고 결혼했으면 그
일족이 몇백명이 될 것인데, 모가지 잘라 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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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죽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주 관권 내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 서 사탄이 끊을 도리가 없습니다.』
핏줄이 문제예요. 여러분, 직계 자녀와 서자가 다르지요? 핏줄이 달 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핏줄이 달라졌던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심정 일치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 에, 또 거기에서 타락했으니 문제였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참사 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이 떼어갈 수 없 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중간에서 타락 했으니 그래요.
『열매가 익지
않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씨가 생기 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것 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관계라는 것은
부모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핏줄은 그냥 연결이 안 됩니다.
혼자서는 핏줄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합해야 합니다.』절대 가정주의! 그것이 하나님주의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주의 근본
이치가 성상과 형상의 핏줄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그래서 서로가 좋은 입장에서 성상적인 마음이 기뻐하고
형상 되는 몸 도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완성되게끔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입 니다.』그 자리에서
완성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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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가정을 중심한 실체의 큰 나무와 같이, 그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창조한 그 실체적인 대상을 번식해서 동서사방 세계에 꽉 채워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할 수 있는 수많은 분공장을 확장하는 것 입니다.』
완성한 가정 같으면 번식해 가지고 그 가정에서 분공장이
되어 많은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백성을 채워 영계에 있는 하나님과 지상 의 실체 부모가 지상에서 살면서 함께 그것을 생산하는 데 협력하여 영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일체로서
복귀되어 천상세계의 나라, 지
상세계의 백성과 땅을 중심삼고 지상․천상 이상천국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두
나라가 하나돼야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탄까지도 화해를 붙이고, 유대교와 오 시는 주님, 그
다음엔 주위에 있는 종교와 화해를 붙이는 것입니다. 예 수님이 와서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화합이 벌어져
주권만 갖추어지면 그때에 다 끝납니다.』
예수님이 가질
수 있는 조국, 고향을 못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 국과 고향도 못 가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걸 연장 연 장하고 있다는 것을 종교권의 사람들이 알아야
됩니다.
자기 교파가 하나님
앞에 조국광복의 한 지역적 책임을 분담하고 있 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타고 앉았다가는 도둑이 되는
것이요, 지옥 에 거꾸로 꽂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그것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도상에서 2차대전 이후에 세계 국가인
미국(미국은 세계 제2차적인 이스라엘권)이 제3차 지상․천상의 주권, 패권의
주인으로 오신 참부모님을 만나 지상통일 천상통일의 기반을 조성했다면 제3이스라엘의 천국 출발과 동시
에…』한국이에요, 한국. 성약시대라는 것입니다.『출발과
동시에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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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해방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40년 간 돌아왔고 오늘까지 56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 ‘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박수) 사실이에요, 이게!
한국 천지, 삼천리 강산에 꽃필 수 있는 무화과의 열매로서 하늘 앞에 헌납할 수 있는 나라, 그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때인데, 잠자는 백성 을 깨울 자가 누구예요? 이 나라의 주권과 국회의원, 그들이 아니에요. 할 수 없이 내가 몽둥이를 들고 후려갈겨서라도, 실력 대결해 가지고
꺾을 놈은 꺾고 세울 놈은 세우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 기 때문에 찾아왔습니다. 알겠어요?「예.」
반대하겠으면 반대하고,
막겠으면 막으라는 거예요. 둘 중에 하나 택하라구요. 문
총재는 하나님이 백(background 배경)이 돼 있어요. 하늘나라가 백이 돼 있어요. 싸우는 주권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해야 돼요.
『지상통일 천상통일의
기반을 조성했다면 제3이스라엘의 천국 출 발과 동시에…』한국이
그래야 돼요. 제3 해방권,
지상․천상천국이 해방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참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이걸 다 갈라놓았으니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 렇게 되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참부모는 둘이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습 니다. 억천만세에 한 분밖에 없는 분을 몰아낸 한민족은
비참하게 되 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이상으로 불쌍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이거예요. 내가 정신나간 사람이 아니에요. 똑똑해요. 이론투쟁 을 해서 어느 세계에 가서도 챔피언이 된 사람입니다.
『그것이 40년간 돌아왔고, 오늘까지 56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 ‘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꿈같 은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못난 문 총재를 따라가 왕권식에 가서 앉았겠어요? 틀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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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론적으로
당하지 못하게 그렇게 했기 때문에, 참부모님임에 틀림 없기 때문에 따라오신 것입니다. 참부모가 아니면 왕권을 세울 줄 사 람이 없어요. 그것도 알아보라구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누가 해줍니까? 애초에 누가 즉위식을 망 쳐 놓았습니까? 사탄과
아담이 망쳐 놓았습니다.』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 기독교인은
귀가 먹었고 눈이 멀었어요. 그걸 알고 들으라구요.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지 못함으로써 사탄이 들어왔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혈통적 기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이걸 어떻게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담가정이 몽땅 쫓겨나 가지고
지옥에 떨어졌는 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핏줄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전 부 부정하고…』
부정해야 돼요. 부정, 부정! 공산당은
정반합, 부정에 부정에 부정, 부정을 세 번 해야 되지만
통일교회는 부정을 두 번 하면 돌아가는 것입니다.
『부정하고 뒤집어
놓는 일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합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제 나라를 자기가 깨뜨려
버리기는 힘듭니다. 어느 누구나 자기가 만든 것을 개조하게 되면 싫어합니다. 사탄 도 마찬가지입니다.』사탄 나라예요, 이게.
『그것을 하나님이
뒤집어 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뒤집어 놓을 수 있다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가정을 잃어버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잃어버렸어요, 안 잃어버렸어요? 종교 지도자들! 기독교 신자들! 정신
차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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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어떻든 논리적으로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으니
하나님이 손대지 못하는 것을 손댈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 하면 완성 한 아담입니다.』하나님과 일체가
된 아담이에요.『본연의 참사랑 가정 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가정은 아담가정 외에는 없습니다.』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중심이 문제입니다, 중심! 복귀도 중심이 없어서야 완결이 될 수 있습니까? 축복가정의 중심이 무엇입니까? 축복을 누가 해줍니까? 참 부모가 해주는 것입니다.』타락하지 않은 혈통을 이은 부모를 말해요. 지금 그렇습니다.『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자기 아들딸에게 핏줄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닮게 만들어 주는 그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 까?』
어머니 아버지가
본이 돼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에서 전통을 이어받 을 수 있는, 그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축복은 참부모밖에
할 수 없어요. 어디 여기에 잘난 사람이 있어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누가 해줬겠어요? 참부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결혼식은
천사장에게 끌려갔기 때문에 사회의 유명한 사람, 이 름있는 사람이 주례를 합니다. 옆으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겠다고 생 각하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는 참부모가 해줍니다. 수십만명의 사람들을 사진 한 장 가지고
다 해줘요. 참부모가 놀음놀이, 사기 놀음을 안 해요. 내가 결혼해 준 것을 두고 보니 아들딸이 훌륭하게 태어나요. 뭘
볼 줄 알 아요. 안테나가 다릅니다. 이제는 기네스북의 축복
기록을 깨뜨릴 사람 이 영원히 안 나올 것입니다, 문 총재 외에는.
『작년 10월
14일 성인과 선생님의 아들딸, 축복받은 가정들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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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합해서 영육계의 종교권 통일식을 해주었습니다.』내가
미친 사람 아니고 이런 놀음을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승낙 없이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요?『그러면서 말한 것이 뭐냐 하면 ‘ 참부모님은 가정의 왕이 다.’ 이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가정의 왕이에요.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에서부터 출발 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의 중심이
되는 참부모를 가정의 왕으로, 하나 님을 종적인 참부모로 가정에서 모시는 혈통적 일체권을 갖춰야 됩니
다. 그런 가정이 아니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한 것이 뭐냐 하면 ‘ 참부모님은 가정의 왕이다.’ 이것 입니다. 지금까지
가정의 왕, 즉 사탄세계와 구별하여 하늘의 혈족으로 개인적 왕으로부터 8단계인 천주의 왕 자리까지 넘어 하나님 왕권 즉 위식까지 봉헌한 자가 있었습니까?』이게 거짓말이면 벼락을 맞아 죽 어야지요, 하나님이 살아 있다면.
『가정의 왕이
되려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 중의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엔 장자 중의 장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 연의 장자 왕이
가정을 먼저 갖는 것입니다.
결혼하는데 역혼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결혼은 뒤집어 할 수 없습니 다. 순차적으로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거꾸로도 하고 야단입니다. 또 복귀라는
내용과 그것이 호흡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게 도 맞춰 거꾸로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장자 차자, 난 순서대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축복을
받아야 돼요. 가정에서 아들이 축복받게 되면 어머 니를 중심삼고 축복해 가지고 형님 가정을 축복받게
하고 나서야 동생 이 축복받는 것인데, 하도 반대하니 할 수 없이 부모를 버리고 형님을 버리고 축복받은
통일교회 가정들이 한을 품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원래는 장자 차자, 난
순서대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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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가정의 아버지로부터, 장자로부터, 아들딸로부터, 사위, 며느리로부터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그렇게 혼돈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에 친족 상간관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간음한다는 말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시아버 지가 며느리하고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게
보통이에요. 중남미에 들어가면 전부가 그렇게 돼 있어요. 썩어
들어가고 망해 들어가는 세계의 침식을 누가 막을 것이 냐? 레버런 문 말을 안 들으면 안 됩니다. 남미에서는 전부 다 ‘ 아이 구,
통일교회 지도자 보내 주소!’ 하고 아우성입니다. 제일 먼저 죽게 돼 있으니 야단이에요.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키는 사탄의 최후의 전권 행동입니다.』
타락한 행동을 ‘ 너
하고픈 대로 다 해봐라!’ 이거예요. 완전히 하나 님의 이상가정을
손댈 수도 없게, 사분오열로 깨뜨려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하고, 주의 주장을 부정하고, 국가를 부정하고, 사회를 부정하고, 할아버지를 부정하고, 아버지 어머니를 부 정하고, 남편 아내와 아들을 부정하는 시대가
됐지요? 이것을 몽땅, 사 탄이 부정하던 것을 몽땅, 백 퍼센트, 180도 이상 부정하지 않고는 돌 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세상의
효자, 타락한 세계의 충신, 성인, 열사 이상의 자리에 가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다는 사실이 총평에 의한 결론입니다. 이 게 확실해지는 거예요. 들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 내용을 얘기했는 지. 이치에 맞나 역사를 들어 참고해
보라구요. 아이구! 하나님의 사랑 이상이 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돌아갈 사람들이
중심을 모르니까 서로 살아 보는 것입니다. 이러 한 것을 누가 수습합니까? 하나님도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 는 것을 간섭하지 못했고, 사탄이
결혼하는 것도 간섭 못 했으니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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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간섭할 도리가 있겠습니까?』뭐야? 박수를 하려면 크게 하지.
(박 수) 여자로구만.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이 생겼으니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다시 한 번 탕감복귀, 이것을 부정해 서 뒤집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뒤집어 놓아야 돼요. (박수)
여기 젊은 사람들, 결혼했어요? 결혼했어요? 이런 내용을 알고 다시 결혼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지옥
가는 거예요. 자기가 허리띠를 풀어놓 고 대성통곡하면서 ‘ 어머니
아버지, 살길을 찾았으니 우리 일족이 가야 할 길은 이것이니, 내
말 들으소!’ 하고 끌고
가야 됩니다. 통곡 통곡 해도 그 은사를 갚을 수 없는 참된 나라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 아야
돼요.
애국자 되고 싶지요? 효자 되고 싶지요? 성인 되고 싶지요? 성자 되 고 싶지요? 성자 성녀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겠다는
것입니 다. 저나라에는 결혼이 없어요. 문 총재가 나와서
처음으로 종교권을 넘어서 결혼해 주는 거예요.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이 생겼으니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다시 한 번 탕감복귀, 이것을 부정해 서 뒤집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문 총재가 ‘ 뒤집어 놓겠어, 안 놓겠어?’ 할 때 ‘ 노!’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마음대로 해요. 죽어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오늘
저녁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는데 듣지 않으면, 여러분 후손들이 부모,
조상을 참소해 가지고 ‘ 왜 참부모의 말을 듣지 않았어?’
하면 어 떻게 피할 거예요?
내가 참부모인지 아닌지 기도해 보라구요. 내가 참부모 되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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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요? 참부모의
권세 행동을 한 번도 지금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아들딸 앞에 권세의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위하고 또 위하고 잊어버리 고, 또 위하는 그 놀음을 했지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그 렇지 않아요? 내 앞에서 오금을
못 써요. 본을 다 못 받았기 때문에.
『따라서 ‘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는 말은 탕감할 때까지 사망세계에 살아 있는 것이 죽을 자리에까지 가더라도, 죽고 나서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죽는
것을 슬퍼하고 도망가고 싶 다고 하는 사람은 영원히 부활권이 없습니다.』전부 다 지옥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 는 죽는다’ 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고 참부모도 마 찬가지인데, 하늘나라
가겠다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도 살겠다 는 인간 한 생명, 한
생명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죽을 자리 에 가기 전에는 살릴 수 있도록 지탱하지 못합니다. 줄을
걸어서 벼랑 에 떨어진 사람을 살리려면 죽을힘을 다해 올려서 그 기준 이상 되어 야만 사람도 살고 하나님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메시아, 혹은 구세주라 는 사람은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편 히 쉬게 하더라도 자기는 죽을 고생을 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메시아가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어때야 돼요? 종교 믿는 사람들은 어때야 돼요? 사지백체를
하나님의 허락 없이 움직이며 사는 사람은 전부 다 팻말을 거꾸로 꽂고 지옥행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 요.
『현대인들은 ‘ 자유, 자유, 자유!' 하고 있지요? 아무리 서양의 교육 제도가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에게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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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는 칸셉보다는 타락권 내의 자유 칸셉밖에 없습니다. 개인주의의 관점으로는 그런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
계․천주에 대한 칸셉이 없잖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에게 이런 것 을 일깨워 줄 것입니까?
문 총재가 개인관․가정관․사회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신관 을 완성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조그 만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최고의 단계에까지 올라왔
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입니까?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을
통일해야 됩니다. 종교 믿는 사람으로서 몸 마음 을 통일 못 한 사람은 구원이고 뭣이고 없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세 계가 사탄의 피로 말미암아 갈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로부터 가정․국가․세계․하
나님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현대인들이 그 자리에까지 나아 가고 싶어도 못 나아갑니다. 왜 못 나아갑니까? 개인주의의 칸셉을 가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습관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은 고추장 김치를 어디 가든지 먹고 살아야지요?
미국 사람들은 햄버거나 치즈를 먹어야 되지요? 습 관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수이고, 종교세계의 원수 이고, 양심세계, 천국세계의 원수입니다.
모든 것의 원수입니다. 그것 은 사탄, 천사장의
자리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개인주의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절대주의 앞에 자기를 중심삼고 시작한 것이 타락이에요.
『여러분은 여기에
구경하러 왔습니까, 문 총재의 말씀을 듣고 어려 운 고개를 밟고 넘어가기 위해서 왔습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거기 에 개인주의적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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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나는 그게 없어요. 개인주의
개념이 없어요. 하늘땅을 위하고 시봉 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처음으로 효자의 자리, 충신의 자리, 성 인의, 성자의
자리를 꿈으로 그리면서 그 일을, 그 경계선까지 넘어 가 지고 이것을 격파하는 행사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날이 얼마나 기쁜 날인지 생각해야 돼요.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예일대학이니 옥스퍼드대학을 나왔다고 해 도 마찬가지 문제입니다.』벗어날 도리가 없어요.『도리어 노동자, 못 난 사람들이 낫습니다. 프리 섹스를 좋아하는 패들이 누구입니까? 백 인들입니까, 누구입니까? 흑인이
이걸 좋아한다면 백인들한테 배웠지 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런
것들은 틀림없이 마약 중독과 에이 즈 감염의 지름길이 됩니다. 마약과 에이즈는 인류를 전멸시킬 수도
있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병보다
무서운 거예요. 더 밀어야 됩니다! 이것을 깃발 들고 후려갈겨
가지고 방어하려고 하면 나라의 정치력으로, 잘사는 녀 석들이 돈 가지고 방패로 막고 나오기 때문에, 뿔개질을 하는데 만민 을 동원해 가지고 추방 운동을 해야 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에이즈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이즈 세균의 잠재기간이 8년에서 12년이라고 볼 때, 이런
지역은 2대 만에 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20년도 못 가서 망해요. 40년을 어떻게 가겠어요?
『유엔을 중심삼고
볼 때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도 많은 문제 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제일 어려운 것을 하라고 하면 그 것을 할 사람이 있어요? 엔 지 오 책임자들은 현재의 정권이나 사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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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심삼고 이렇고 저렇고 지적하지만, 본인과 같이 하나님의 섭리관 에 의한 유엔의 역할과 공산주의와 인본주의를 요리하는 문제 등 그런 것을 지적합니까? 너무 차원이 높아서 듣고 나서는 멍합니다. 그러한 높은 차원의 내용을
알아야 반대할 수 있지, 반대할 수 없습니다. 그들 은 ‘ 옳기는 옳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 문 총재 말은 옳기는 옳은데
따라가기가 힘들어 못 가겠다.’ 그럽니
다. 들어 보라구요. 해가 없어져 가지고 밤이 오는 것입니다. 지옥 천 지가 돼 버려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 에이즈문제, 특히 순결한 피를 어떻게 남기겠느냐 하는 문제를 그들은
모릅니다.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은 대 통령이나 유엔 사무총장 등 누구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 이게 거 짓말이야, 참이야?’ 라고 할 뿐입니다.』
이건 또 뭐야? 옆에서
그거 외롭지 않게 박수 치는 것을 도와줘야지 요. 다시 한 번 해보라구요, 내가 도와줄게. (박수)
『내외귀빈 여러분! 이제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여러분이 지 켜야 할 조건을 확실히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아담가정에서부터
순결을 깨뜨리고, 평준화를 범 했고, 공적인 하나님의 소유를
침범한 역사가 생겨 가지고 역사적 끝 날에까지 이것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기 전에는 본연의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뭐냐 하면, 핏줄이 문제입니다.』한번 해봐요. 문 제, 제일 중요한 문제예요. 핏줄이
문제입니다!「핏줄이 문제입니다!」핏줄!「핏줄!」핏줄!「핏줄!」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가문을 존중시하 는 한국 전통의 역사는 핏줄을 누구보다 존중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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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 핏줄’ 은 영어로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입니다. 그것이 가 장 중요합니다. 자기 나라의 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의 핏줄 과 관계가 없어요.『부모도 필요 없습니다. 사회단체나 정부도 상관없 습니다. 학교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하나님에
속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탄에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참부모를 따라가는 것 외에 는 중심 자리가 없습니다!』(박수)
거짓말 같으면
문 총재가,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있는 여기에서 피 눈물을 넘어서 가지고 피의 골수를 짜 가지고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 어요. 이거 핏줄이 무엇인지, 백의민족이
무엇인지….
내가 이 민족으로
태어나서 얼마나 고생했어요? 백인으로 태어났다 면 어떻게 됐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40대에 천하통일을 했을 것입니 다. 원통하고 분한 입장에 몰리고
있는데 동족이 전부 다…. 광야에서 태풍을 맞고 원수들 앞에 공격받는 이 문 총재를 이 나라가 어떻게
했 어요? 이 나라의 종교권이 어떻게 했어요?
이걸 복수한다면
모래알같이 헤쳐 가지고, 독수리 밥으로 해 가지고 모래알처럼 날려 버려도 시원치 않을 텐데, 그것을 그래도 동족이라고, 일족이라고…. 핏줄이 뭐인데? 사탄의 핏줄이에요.
『지금 이 세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하나님의 핏줄에 속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하나님이 불쌍하지요?『사탄에 속해 있다는 것입니 다. 이제는 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참부모를 따라가는 것 외에는 중심자리가 없습니다.』주류가
없어요.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싫든 좋든, 동양 사람이든 서양 사람이 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모두들 하나님의 뜻과 문 총재의 가르침을 따
르지 아니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게 거짓말인지
기도해 보라구요, 못 믿겠으면. 금식 40일 기도를 통일교회 교인들은 얼마든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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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애당초
곤란한 입장에 서지 말고 오늘부터는 새로이 결 심하라는 것입니다. 한번 결심했으면 아무리 어려운 핍박이
있다고 할 지라도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오늘 이 새천년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그 동안 하나님도 해 방이 안 되었고 참부모님도 해방이 안 되었는데, 이제
해방된 천지부 모와 왕권이 성립되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나는 무서운 것이 없어요. 여기 야당 여당 당수의 집을 찾아갈 거예요. 안 만나 주 겠어요? 침 뱉고 돌아서 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내가 천국에 빨리 가고 싶은데 젊어서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결코 손해나 는 일이 아닙니다. 천상천하, 온 우주가 내 손안에 들어와 주인이 되는 데 왜 부정합니까? 죽으나
사나 걱정할 게 없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 야 합니다.』(박수) 그래야 살아요. 그렇게
돼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 론이에요.
『이제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대한민국 나라도
하늘나라의 그 법도를 따라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 습니다. 지도자들,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가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이제는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두익사상을 알아요? 하나님주의 를 알아요?『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서지 못하셔서…』뜻의 선두에 서지 못했지요, 타락했으니.『지금까지 한이 맺혀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원한에 사무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끔 후원부대가 되라는 것입니다.』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는 거예요. 이 민족이 세 계의 중심 민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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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오늘 새벽에 바쁜 일이 있어 나보다 일찍 내려가시려면
나를 깨워 데려가셔야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깨워 주 기 위해서 일하셨는데 이제는 바꿔칠 때가 아닙니까? 아버지가 아들딸 보다 훌륭한데, 아들딸보다 더 고생해서 간신히 여기까지
해서 즉위식 을 하셨는데, 즉위식의 권한을 중심삼고 호령 일성에 천하가 후루루룩 말려나가 떨어질 것인데
왜 행차 안 하십니까? 내가 안내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못 하면
내가 안내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선두에 서겠다는 것입니다. 한민족이
내조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마음이 여기에 오는 거 예요. 그
정착하는 가정으로부터 나라를 제시하는 보좌의 자리까지 직 접 대할 수 있는 가정과 민족이 된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그런 가정 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어디 되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요! (박수) 감사해요, 감사해요. 박수해서 감사해요.
『행차는 못 해도 안내는 할 줄 알겠지요?』통일교회는 안내할 줄 알아요. 국회의원 되는 길, 나라가 통일되는 길을 알아요. 듣질 않아서 그렇지요.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은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 는지 알지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을 알지요? 타락할 때 사 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몸뚱이가, 타락할 때의 사랑이 타락하지 않은 사랑을 모르는 양심의 힘보다 더 강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알았어요. 이놈의 사탄의 비밀을 알았어요. 정신 착란을 일 으키기 위해 ‘ 담배를 피워라. 마약을 해라. 바람을
피워라!’ 합니다. 이 거 가정 파탄이요, 일족을 부정하는 것 아니에요? 일국을 부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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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알겠어요, 이 남자 녀석들? 내가 할아버지로서, 형님으로서 말 하는 것이니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알 겠어요? 여편네가
그렇게 말리는데…. 세상에! 내가 워싱턴에 있을 때 전부
다 나보고 별의별 일들을 다 소개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라 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하나님을 모시는 법이에요. 천법입니다. 이것이 헌법이에요.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통일교회 문 총재는 7부
능선, 8부 능선의 열두 사람을 만들어 놓고 추첨으로 결정해요. 뭐
야당 여당, 당을 중심삼고 했다가 그의 후손들 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데 함부로 했다가 자기 모가지가
달아난다는 걸 알아요?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 이든 평등합니다. 인권을 차별하거나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임 자들은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인사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인권을 정상적으로 지도하는 데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주류입니다. 천지창조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 서 그 주류사상을 흩어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죄 중에 둘 째 번 죄입니다.
셋째로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공금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것입 니다. 이상
세 가지입니다. 이것 때문에 감옥 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됩니다.』내가 감옥에 다 가 봤기 때문에 잘 알아요.
『감옥에 들어가
보면 그렇습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핏줄을 더럽히 고 남녀문제에 걸려 있습니다. 그 다음엔 돈문제, 권력문제입니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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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과 지식과 권력이 원수였다는 것입니다.』타락한 세계의 돈! 그 다음 에 뭐예요? 지식! 권력이 원수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이어받은 것이니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 동으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지킬 수 있습니까? 부부가
됐든, 배우자가 없으면 혼자라도 좋으니 온전한 핏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맹세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맹세해 보라구요. (박수) 여러분의 가정이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틀림없이 문 총재가 가르쳐 준 대로 살아 가지고 천국에 갔는데 문을 닫거든 ‘
문 총재가 이렇게 하라고 해서 살았는데….’ 하면 천국 문을 재까닥 열어 주는 것입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다는 것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사실이에요. 죽어서
실험해 보라구요. 내가 죽을 사지 를 몇 번 드나들면서 영계를 개척한 사람입니다.
『결심하고 맹세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한 집안으로 생각 하기 때문에, 한 형제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을 알아 야 됩니다.
『오늘 기념의
날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부부가 싸우다가도 ‘ 정월 13일, 13수!’ 하면 가라앉아야 합니다. 서양에서는
13수 하면 제일 나 쁜 수입니다. 열두 달 가운데 중앙수입니다. 중앙에 열두 달이 들어 있 으면 천지의 이치가 순환되어야 할 텐데, 이것이
없으니 전부 혼란스 러워져 역리적 혼란세계가 되어 있습니다.』
열두 달 가운데 중심 13수, 열두 제자가 하나돼 가지고 거기에서 예 수님을 중심삼고 일체가 돼 가지고 축복가정, 나라를 중심하고 축복받 은 동기가 됐다면, 나라 전체, 세계 전체가 살 수 있는 것인데 이걸 못 했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분하고 원통해요! 알고 보니 이럴 수가!
『이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 하늘이 원하는 바이니, 이것을 알고 나서는 천 번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 한다고 철석같이
결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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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문 총재가 그렇게
수고해 가지고 이것을 이루어 놓은 결과를 여러분 이 받음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살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이런 길이 있 다면, 천년 만년 공을 들여서 부정하는 길이 있더라도 그 길을 따라가 야지요.
『하늘나라의 헌법
1조가 뭐냐 하면 혈통을 더럽히지 말고…』혈통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헌법 1조가 그래요. 지금까지 해결 못 했어요.
『깨끗이 보존하여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 셋째는 공금을 약취하지 말라! 오늘 이 기 념의 날, 하늘나라 왕권을 유지하고 여러분이 왕권 앞에 백성이 되고, 부모가
되고, 처자가 되고, 형제가 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절대 필요합
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동생이
병신이라고 무시할 수 없어요. 친인척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세상은
전부 다 무시 하지요? 지식이 있다고, 대학 나온 사람이라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무 시해 버립니다. 그러면 인권 유린이 됩니다. 공적인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은 국가재산 약취와 마찬가지로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 은 아무리 잘
되려고 해도 안 됩니다.』
나 레버런 문은
세계 역사에 없는 성공을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빚지는 사람은
천하가 다 싫어합니다. 빚지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문중 가운데서 대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문중에 서 당장 쫓아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 세 가 지에 대해 알겠지요? 세
가지를 한번 손꼽아 보십시오. 혼자 내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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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결심한 것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여러 번 해보십시오.』
한번 해봐요. 하나 둘 셋!「하나 둘 셋!」하나
둘 셋!「하나 둘 셋!」바람피우겠어요?「안 피웁니다.」고마워요. 박수! (박수) 인종차 별 하겠어요?「하지
않습니다.」박수! (박수)
나라의 공금 도적질하는
것이 지금 국회에 가 있는 사람들 아니에 요? 남한 나라는 전부 그런 패예요. 그런 남한은 망합니다. 장대를 꽂 아 가지고 하만이 죽을 자리에
갔는데 내가 그렇게 되는 걸 막기 위해 서 별의별 일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천신만고 해서 아무리 가르쳐 줘도 가르쳐 주면 또 돌아서
가지고 그 이튿날 또 되풀이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하나, 둘, 셋 했지만 되풀이할 수 있는 가능성이 90퍼센트예요. 그러니 단단히 결심해요. 아시겠어요? 단단히 결심해요! 그래, ‘ 단단히
결심했습니다.’
하고
대답 해 봐요.「결심했습니다.」고마워요, 고마워요.
『여러 번 해보십시오. 순결, 인권, 국가재산
약취문제에 대해 확실 히 알아 습관화해야 합니다. 입만 열면, 눈만
뜨면 그런 말이 나와야 행동을 못 합니다. 여러분이 살아가는 데 무슨 사연인들 없겠습니까? 그때마다 이런 법에 걸리지 않겠다고 노력하게 되면 그 사연들을 다 이긴 사람이 될 테니까 문 총재가 도와주지
않아도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천국 들어가는 데 문 총재 신세를 안 지면 안 되게 돼
있는데, 그거 거짓말로 믿어도 좋아요. 사실로 믿겠으면 믿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어떻게 살겠습니까? 잘 살아야지요? 잘 사는데 혼자 사는 걸 잘 산다고 해요?』
독신생활? 이놈의
자식들, 간나들도 혼자 살면서 바람은 바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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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고 남자들도 혼자서…. 미국에 그런 풍조가
넘쳐흐르고 있어요.
『더불어 사는데, 잘 사는 가운데 무엇이 들어가요? 하나님의 공식 법도로 세워진
가운데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잘 사 는 것이냐 그말입니다.
간단해요. 그것도
세 가지입니다.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부 앞에는 자녀관계가 됩니다. 자녀관계는 형제관 계라고
해도 됩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으 면 아들딸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 앞에서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가 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전부 다 연결되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자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들과 하나되어서 잘 살아야 합니다. 잘 사 는
데는 잘 살게 지도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어머니
앞에,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 앞에, 형제들 앞에, 친척 앞에 지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서로 서로가
본이 되어야 그게 잘 사는 것입니다. 본이 안 되면 잘못 사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 부부 앞에,
자녀 앞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살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어떻게 됩니까? 가정의 모델은 나라와 천국의 모델과 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의 모델은 하늘나라, 천국의 모델과 통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못 해 가지고 충신이
될 게 뭐예요?
『이것도 셋입니다.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자녀관계가 싫거든 형제관계라
해도 좋아요. 형제관계라는 것은 이것이 하나됨으로써 자녀들이
보고 닮아 가는 것입니다. 이런 이상적 모범 가정 을 세워 조부모․부모․자녀, 이렇게 3대가 사위기대 이상을 이루어 살게되면 천상․지상세계로부터
상을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형제관계나 자녀관계나 공동의 책임 밑에서
화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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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영향을 끼치면서 주체적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산 사람이
되면, 하늘 나라의 그 누구라도 나를 빼놓고 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역적으로
몰려 죽는 일이 있더라도 이 법을 지키고 살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되어 어디서든지 자유․통일․ 해방의 가정이 됩니다.
오늘 이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표어로 정하는 것입니다. 3천년 표어 가운데
순결 혈통, 인권 평준화, 그 다음에는 국가 공적재 산 약취
금지, 그 다음에 부자간에, 부부간에, 자녀간에 본이 되자는 것입니다. 동네방네가 전부 다 ‘ 저 사람 따라가야겠다.’ 하고 ‘ 저 사람
닮고 싶고, 같이 살고 싶다.’ 하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에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문 총재 자신도 그렇 게 살고 있습니다.』하지
못하고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 들한테 물어 보라구요.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선포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절대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오 늘의 이걸 믿고 일생 동안 나를 만나지 않고 살더라도 틀림없이 천국 문에서 환영할 것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하시고 생애의 표적으 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다. 성약시대에는 천상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이제. 영계를 알아야 성약시대를 거쳐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에는 천상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건 통일교회에 오지 않고는 몰라요. 불교고 무슨 교고 없어요!
『부디 영계를
열심히 연구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의 가정을 이루고,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이제 사람들은
유한한 인간의 능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천운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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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감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온유 겸손한 자세로 하늘의 참된 혈통을 빛내는…』
하늘의 참된 혈통을
빛내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에요. 혈통을 빛내야 돼요.
『혈통을 빛내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자가
복된 천국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아 하나님의 주권을 빛내고, 초 국가적으로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동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 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동역자가 되겠다는 사람! (박 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오랜 시간
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각 나라의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세 수에서 네 수에 해당하는 세계평 화대사를 임명하게 돼 있어요. 이들은 뭐냐 하면, 참부모의 전통을 받 아 가지고 핏줄을 존중시하는 재활의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민족과 국 가와 세계와 하늘땅의
통일을 통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한 공 신자예요.
대사라는 것은
‘ 큰 대(大)’ 자지요? 이건 천하
수평을 말해요. 수평 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 큰 대(大)’ , 큰 사람이라고 해요. 또
‘ 사(使)’
자는 사람(亻)
앞에 관리(吏)가 있는 글자예요. 공적인 사람, 크게 심
부름하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라의 백성이 충신이 되면 봉사해야지요.
가정에서 봉사하면
효자요, 나라에서 봉사하면 충신이요, 세계에서 봉사하면 성인이요, 천지에서 봉사하면 성자예요. 예수는 그러한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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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품고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천하의 하나님 앞에 가정적으로
효자, 종 족․민족․국가를 넘어서 국가적으로 효자, 세계적으로
효자, 천주적으 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기준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기 위해 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한 뜻에서
이것은 역사적인 거예요.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참부 모를 중심삼고 평화대사증을 받은 사람은 역대의 조상
앞에 자랑 중의 자랑이 될 거예요. 문 총재는 죽지 않아요. 10년
이내에 어떻게 될 것 인지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가문의 순례자가 참석하고, 나라가 들어 가지고 관광 지역이 될 것이 멀지 않았기 때문에 빠지지 말고 있 는 정성을 다해서 선생님의 주위
활동을 따라 행로를 직행해 주기를 바라요. 그래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민족, 국가, 인류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그러니까 아무나
뽑을 수 없어요.「만수무강하십시오!」만수무강이 뭔가? 문 총재를 고생시켜서 자기들 복 받으려고 하지. 그래, 만수무강 하라는 사람은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이어서 임명장 수여) *
가정맹세 6절! 가정맹세 해설이에요, 해설. 처음부터
할까? 처음부 터 하자구. 가정맹세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
내용을 다 몰라요. 우이 독경(牛耳讀經)이라는 거예요. 자기가 써서 읽는다고 생각해야 된다구 요. 그 내용을 알고 맹세문을 외워야 돼요.「가정맹세 1절 해설입니 다.」(≪참가정과
가정맹세≫ 훈독)
『……인간 완성은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 마음이 영원히 하 나되고, 그런
남자 여자로서 영원한 부부의 사랑을 이룬 그 부모가 참 된 부모 입장이고, 그런 부모를 중심삼은 역사는
선조로부터 천년 만 년 변함 없이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종적으로 해 가지고 횡적으 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세계는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됩니다. 거기에서 천지합덕(天地合德)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가정맹세를 이루면 어떤
완성이라도 다 하는 거예요. 한 가지만 완 성해도 어디 가든지 다 그 세계가 소화되게 돼 있다구요. 제일 귀한
2001년 7월 4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2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거예요. 해설을 들어 보라구요. 어디 빼놓을 게 없어요.
그래, 인간이 바라는 것이 뭐냐? 고향 땅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 게 쉬운 일이에요?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이 세계를 잃어버린 것을
찾 는 데는 어디서 찾느냐? 가정이에요. 가정에서 전부 다
퍼져 나가기 때문에, 근본을 딱 묶어 가지고 그 모든 핵을 모아 가지고 씨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가정이라구요. 가정이 씨가 되고 확대돼 가 지고 세계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생활의 모델이 천국 생활의 모델과 통하는 거예 요. 천국 생활의 근본이 천국이 아니에요. 땅 위의 가정으로부터 시작 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종족 생활, 민족 생활, 국가 생활이 천국의 생활이에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 그러한 주체적인 사상을 가지 고, 사랑의 주체적인 역량을 세울 수 있는 주체가
되어서 상대권을 창 조하면서, 또 키워 가면서 완성을 바라 나온 거와 같이, 가정에서도 부 처면 부처끼리 잘못됐으면 서로가 도와서 완성할 수 있게 품고 길러 나가고, 자녀들도 역시 자기 부모의 완성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통할 수 있게끔 표준 해 가지고 본이 돼 가지고 그걸
타고 올라오게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중심이
있으면 나라의 왕은 모든 국민들이 타고 올라가고, 세계의 중심도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 중심을 타고 올라가야 됩니 다. 가정을 중심삼은 생활 표본의
모든 것이 종족의 중심이요, 국가의 중심이요, 세계의 중심이요, 하늘땅의 중심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뿌리박는 것이 나라가 아니라 가정입니다,
가정. 중심 뿌리는 가정에 박는다구요. 중심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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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가정을 통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국가의 중심도, 세계의 중심도, 그 중심 자리는 클 뿐이지 이 중심 핵을 떠나지
않아요. 그걸 중심삼고 크는 거라구요.
그래, 가정이
얼마나 중요하냐 이거예요. 천주 완성의 하나의 모델 이고, 천주
측정할 수 있는 초석을 놓는 데 첫 기점이에요. 초석이라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러분이 들으면 갈래갈래 벌려 놨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
원칙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이 다르니까, 동쪽이 다르고 서쪽이 다르고 남쪽이 다르고 북쪽이 다르고
이러니까 그걸 묶기 위해서 다방 면의 말을 한 것이지만 말은 한마디라구요.
완성한 가정을 중심삼고,
‘ 하나님의 사랑을 내뿜을 수 있는 내 가정이다.’ 하면 끝나는 거예요. 가정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 완성이지요? 하나님의 뜻 하게 되면 창조이상 완성이요, 창조이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요, 사위기대 완성은 일체적 전후․좌우 구형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뼈로 해 가지고 나는 부체(副體)로 하나된 것이다 이 거예요. 그러면 다예요.
그것이 막연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로 굴리더라도 서게 되면 그런 개념을 가지고 서야 되는 것입니다. 뭐 미국으로 가서 생활 환경이 뒤 집어지더라도 말이에요. 지구에서
거꾸로 되어 살잖아요? 지구성을 중 심삼고 전부 거꾸로 서서 살아요.
그래도 떨어지지 않아요. 동으로 가 더라도 그 동에 붙지를 않아요. 동서남북 사방의 가지들이 서쪽 됐다 고 전부 동쪽으로 기우나요? 자기
방향은 영원해요. 가치를 중심삼고, 하나의 축을 중심삼고
순을 발전할 수 있게 영양소를 받는 거예요. 뿌 리나 모든 것이 그걸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 후손이에요. 후손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 아니에요? 모든 자연법칙이 그렇게 돼 있어요. 나무 하나가 성경보다 낫다구요. 동물 새끼 한 쌍, 곤충이 사는 그것이 성경보다 낫다는 거예요.
94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 님을 만나서 화하지 못하는 거예요. 방향성을 중심삼고 머무를 뿐이지, 화동할 수 있는 전체 동서남북을 극복한 순의 자리에 못 서요. 하나님
은 순의 자리, 뿌리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 여기에 품 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중심 뿌리가 아니고 순이 아니라 하더라도 전 체 앞에 도와야 됩니다. 그 돕는 것은 뿌리를 자라게
하고 순을 자라 게 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중심적인 상대 모델의 자리에서 봉헌해 드 리면 그건 하나님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먼 데서 품긴다고 나쁜 게 아니에요. 먼 데서 품겼기 때문에, 이 끄트머리에 있는 이것은, 끄트머리의 작은 이것이 제일 초점과
마 찬가지라는 거예요. 전체의 미물이나 동물이나 곤충들도 쌍쌍이 된 것 은 그 모든 전체의 중심점에서
품어 가지고 자기에게 초점을 맞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모든 전체를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 서 중심을 부러워하지 않고 거기서 기쁘게 살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주와 더불어 화합할 수 있으면 천상세계의 소유권이 영존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의 잘사는 사람이 있으면 동물세계의 쥐새끼나 고양이 새끼나 족제비나 그 집에 가서 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큰 것은 나를 위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꿩 새끼라든지 모든 새들도 동네방네 가까운 데
살지 저 깊은 산중에는 없어요.
깊은 산중에는
물이 있고, 그 다음에는 먹을 것이 있어야 돼요. 깊 은
산골짜기 계곡에는 물이 흐르고, 거기에는 거름더미가 쌓여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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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벌레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새들이 먹고, 새들을 잡아먹는 짐승들이 있고, 이렇게 더 큰 짐승들은 작은 것을
잡아먹고 살 수 있 는 이런 입장입니다. 이렇듯 전부 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어요.
사람과 관계 안 하면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중심이 있어야지요. 그 렇지요? 그
전체의 하나의 중심이 있어야 돼요. 인간이 중심이 돼 있 기 때문에 사람의 소리를 듣고 싶어한다구요.
진짜 본연의 주인 소리를 말이에요, 개나 고양이는 다 안다구요. 여 기 백 미터 앞에 오는 그 발자국
소리도 알더라구요. 옛날에 개를 기 르면서 사랑했는데 나를 참 좋아했어요. 벌써 백 미터 전에 오면 언제 들어오느냐 하고 기다려요. 주인의
소리를 듣고 싶어해요. 주인이 화내 면 화내고, 주인의 음성을
들으면 좋아하는 음성인지 아닌지 알기 때 문에 음성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잘 때가 됐어도 자지 못한다는 거예 요.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소리가 들려올 때까지 바라는 것입니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좋은
환경, 기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의 가정이라든가 전체 환경을 좋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내가 좋아지 는 것 아니에요? 동물세계도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모든
원리를 찾을 때 성경에 대해 이렇게 결론지었어 요. 타락했으면 복귀다!
창세기하고 묵시록에 맞는 내용이 없으면 거 짓말이 된다는 거예요. 원인과 결과의 주류 방향은
하나예요. 무슨 방 향이냐 이거예요. 사람의 교제 방향이
아니에요. 교육 방향이 아니에 요. 원천이 될 수 있는 사랑
방향이에요. 그 사랑 방향에 정착하는 그
모든 핵의 내용을 결집한 것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입니다.
이 관계에서 운동하는데 이 중심을 부정하고는 운동하면
할수록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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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다 갈라져 나간다구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런 새들도 자식을 먹이기 위해서 잡는 것은 좋아 요. 아들딸이 필요하기 때문에 잡아갈 때는 동물도
그래야 될 줄 알지 만, 그걸 팔아 가지고 자기 이익을 내려고 나쁜 일을 하게 되면 통곡 한다는 거예요. ‘ 이럴 수가, 이럴 수가!’ 하고.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에 가서 큰 고기를 잡겠다는 것은 큰 고기를 잡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물을 못 드렸으니 제물 드리려고 하는 것 입니다. 제물 드리고 나서는 잡은 것을 놔줘야 되는 거예요. 첫번 잡으 면
놔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잡은 것은 안 먹어요. 안 먹었다구요. 내가 잡아 가지고
맛있게 해 가 지고 반찬 해놔도 안 먹었어요. 그렇게 한 거예요.
자녀들이, 따라온
사람들이 정성으로 잡아 왔으면 그건 먹어야 돼요. 내가 줘야 되는 거예요. 줄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자기 좋다고 먹 을 수 없어요. 그래야
되지요? 만물의 주인이 됐으면 사랑을 해주고 위해 줘야 된다구요.
새가 아침에 와서
배고파 짹짹 울면 말이에요, 자기 밥 먹다가도 그 걸 내다 줄 수 있어야 하고, 곡식을 가졌으면 내다 줘야 돼요. 개가 배 고파서 깽깽 하는데 주인이
밥을 먹을 수 있어요? 밥을 나눠 줘야 돼 요. 가정에서부터
일족에서 그러고 세계를 넘고 나서 동물세계에까지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주체가 되지 말라 해도 주체로서 환 경이 모셔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문제이지, 이 우주는 가치 기준을 중심삼고, 핵이면 핵을 보 호할 수 있는, 그 핵이 깨지지 않게끔 보호할 수 있는 작용을 자동적 으로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고 붙어살고 싶지 요? 선생님이 뼈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뼈와 살은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붙어야만 커요. 아무 리 뼈가 잘났더라도 살이 커야만 뼈도
크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것이
97
상부상조, 주체
대상이 하나의 일체적인 내용과 가치를 지녀 가지고 발전하고 후퇴하는 거예요. 우주가 그래요.
그 다음에 아무리
작은 동물을 보아도 인간 생활과 다름이 없어요. 수놈 암놈이 새끼를 배고 낳기 위해서는 생사지권을 던지고
서로가 사 랑한다는 거예요. 자기 생명을 앞에 놓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생 명을 뒤로 하고, 상충될 때는 생명이 깨지더라도 이걸 놓을 수
없어야 돼요. 그래야 그것이 씨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선생님이 자연을 좋아하는데, 낚시를 가더라도 새로운 고기 를 잡아 보면 신비로워요. ‘ 그 세계가
어떤가? 또 새로운 종류가 없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판타날에 가 가지고 윤기병이보고 어떤 새로운 종류 가 있으면 작건 크건 컬러 사진을 잘 찍어 놓으라고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곤충이라든가 동물을 사랑하는, 식물을 사랑하는 그런 전문가 들이 모아 놓은
책, 그런 자연백과사전이나 동물백과사전에 없는 것이 있으면 찾아서 거기에 보강시켜 가지고 어느 누가
만든 것 이상의 가 치 있는 책으로 만들어 팔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열 사람, 백 사람 친구가 있으면 그들 이상의 장점을 내가 전부 갖추게 되면 백 사람,
천 사람을 컨트롤할 수 있는 주체가 된다 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복잡다단한 환경에 많은
손을 댄 게 그거예 요. 그걸 누구보다도 사랑하려고 하기 때문에 손만 대게 된다면 강한 강철이라도 철분
모양처럼 되어 붙어 가지고 천운이 보조해서 발전하 는 거라구요. 내가 실패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이 잘못해서 실 패했지요.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실패가 있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라 구요. 알겠어요?「예.」
98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이 모든 전부가 가정에 달려 있어요. 가정맹세 하나를 읽은 지 한 시간이 됐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한
시간이 아니라 열 시간까지 할 수 있어요. 천년 사연이 그걸 중심삼고 돌고 크고 크고 크더라도 그 뼈가
클 수 있는 가정을 이루면, 오늘 여러분이 바라는 전체 8개
항목의 가정맹세를 완성한 그 고개를 넘어갈 수 있어요. 그걸 커버해 가지고 클 수 있다구요. 가정을 뼈로 해서, 8단계 맹세문을 뼈로 해 가지고 살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그거 하나만 가지고도
틀림없이 천국 가는 거예요. 세계 역사시대의 차이가 천태만상의 미급,
미완성으로 끝났기 때문에, 그것을 커버할 수 있게 되면 상하․전후․좌우 자리에도 안팎까지, 상에도 상하․전후․
좌우가 있고, 하에도 상하․전후․좌우가 있어요. 8단계, 8수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에 핵이 돼 있지요? 4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의 위에다 놓으면 8수, 재창조 출발수가 되는 거예요. 8이지요? 8은 모양이 같아요.
8이라는 것은 같다구요. 붙지 않았 어요. 여기에서
우주로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요. 어디에
놓아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운동하니까 직선이 될 수 없어요. 우리
마음도 운동하지요? 그렇게 8자를 이렇게 해 가지고 우주를
받들어 가지고 이게 도는 대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사랑이에요. 그런 남자 여자가 사랑만 해서는 안 돼요. 무엇을
받들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종횡의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을 받들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우주를 받들어 하 나됨으로 말미암아 재출발하는 거예요.
계속하자구요. 한 시간이 됐구만. 얼마 안 남았지, 이제?「1절은 10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30분
더 걸릴 거예요. 자, 그거 끝내자구.
99
그런 내용을 대표한 우리 가정들이다 이거예요. ‘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서’ 뭘 창건한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말은 간 단하지요. 이런 내용을 생각해 봤어요?
프리즘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다이아몬드처럼 오색 가지 찬란한 빛이 나는 거예요. 그 오색 가지
빛을 몰라요. 보통 보면 그거 그렇지요. 그걸 알고 감상할
수 있게 되면, 천하가 다 운동하고 놀고 있는데 그것이 나하고 관계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래, 사랑 의 상대라는 것이 얼마나…. 그러니 무관심할 수 없어요.
무관심하게 살지 말라구요. 자연세계가 매일같이 나를 만나면 ‘ 굿모 닝!’ 하고 말이에요, 점심때면 ‘ 점심 잡수었습니까?’
하고, ‘ 저녁식사
하 셨습니까?’ 이렇게
인사하는데 그걸 모르고 사는 것 아니에요? 주인이 먹을 것이 없으면 ‘
내 가지를 따고 잘라 가소. 또 나옵니다.’ 하는 거예 요. ‘ 당신의
사랑이 무한히 발전하는 그런 인연이 나와 더불어 같은 입 장에 관계돼 있기 때문에 잘라 가도 또 나옵니다. 당신이
큼으로 말미 암아 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다구요.
좋아하면 매일같이
따 가지고 매일같이 위해 주고 길러야지요. 안 그래요? 주고받는
거예요. 그게 원한이 아니에요. 내가 이 땅에 살다가 다
주고 가는 거예요. 다 주고 가는 데는 준 몇천만배의 가치의 것으 로서 씨를 심어 가지고 거둘 수 있는, 백배 천배의 열매와 같은 천국 에 가 가지고 소유 주인이 되니 지상을 떠나는 것이 미련이 없어요.
승화식 하면 죽을
생각 안 하지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영계를 몰 라 가지고
죽기 때문에 그렇지, 영계를 알면 오래 살기를 바라겠어요? 어영부영
오래 살면 뭘 해요? 상처만 나지요. 선생님 다리를 보라구요. 상처, 이 상처들 보라구요. 세상에서
살다 보니 그랬어요. 그게 부끄러 운 거예요. 뭘 했느냐
이거예요. 복귀섭리의 책임을 하느라고 돌아다녔 지만 말이에요, 만물의
본연의 기준에 키울 수 있는 내용은 없어요. 그 게 슬픈 거예요.
100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그래, 재창조라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인간에게? 지금도 90퍼센트 는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그러니 기도하고, 온유겸손하고, 무 엇이 생기면 ‘
아버지, 먼저 드십시오.’ 인사하고, 좋은 일이
있어 웃더 라도 하나님이 웃기 전에는 웃지 못하고, 전부 기쁨의 행동으로 하나 님을 모시고 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으니 천신만고 죽어 사는 길뿐이 었어요.
그렇게 살다 보니 뭐 참부모가 되었지만, 내가 참부모 말을 좋아하 는 사람이 아니에요. 오히려 참부모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그렇게 가다 보니, 하나님의
상대가 되다 보니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개인적 상대, 가정적 상대, 국가적 상대, 세계적
상대, 천주적 상대 자리를 넘어서니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세워 주는 거예요. ‘ 야, 너 이 제 거기 있지 말고 내 자리와 바꿔서 돌자, 돌자!’ 이렇게 되는 거예 요. 바꿔쳐서 이렇게 점점 올라가서 개인으로 돌고, 가정으로 돌고, 민
족․국가․세계로 돌 수 있는 자유 해방권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이루지 못한 이 자체가 한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지금 가진
게 있으면 전부 나눠 주고 가고 싶은 거예요. 높은 데 있는 물이 전부 다 아래로 내려가 가지고 말라야
돼요. 말라야 비 가 오는 거예요. 순환해 가지고 바닷물에
열이 생겼으니까, 다 말랐으 니까 여기에 와 가지고 비가 내리는 거예요.
다 증발해 가지고
땅에 드러나면 열을 받기 때문에 비가 오게 마련 이에요. 있는 것을 다 줘 가지고 그러니까, 비는 먼바다에 갔으면 공해 를 받지 않은 순결 된 수증기가 구름이 돼 가지고 깨끗한 비가 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먼 데서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과정의 모든 공
101
기, 증기를 합해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히 여기에서 생기는 것보다도 세계를 돌면서 연 합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이 마른 땅에 비가 내리면 옥토가 될 수 있 고 축복의 기지가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맞아요.
복 받겠다고 생각하지요? 높은 자리에서 복 받으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줘야 돼요. 원칙이에요. 구덩이를 메우고, 내려가면
자 동적으로 자연을 매워야 돼요. 공기가 구덩이가 있으면 그걸 대번에 채워 줘요, 안 채워 줘요? 물이 있으면 채워 줘요, 안 채워 줘요?「채 워 줍니다.」
그것이 마르면
우주가 도와주는 거예요. 그래서 순환하는 거예요. 증기가
돼 가지고 깨끗한 물이 다시 채워짐으로 말미암아 몇천년 묵은 물, 그 냄새나는 물을 깨끗이 하는 거예요. 다 청소하는 거예요. 청소 해 가지고 또다시 정화되어 가지고, 그것이 옛날에는 조그만 주인이었 는데 큰 주인을 만나 큰 주인의 가치 있는 물로서 흘러갔으면 더 큰 주인의
가치의 기준을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 땅은 영원히 피폐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역사의 소망의
기지로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천운은 거기 에 정착하지 말라고 해도 찾아와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
울타리 가운 데서 동물들이, 만물이 그 가까이서 사는데 천운이 어디 가겠어요? 그 걸 보호하는 것입니다. 보호해 가지고 밀게 된다면 꽉 이래 가지고
여 기서 슈욱 올라가는 거예요. 횡적인 것을 축소하면 종이 올라가지요?
꽉 보호하게 되면 동시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봉헌 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어요? 결핍된 것을 커버해 줘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천운이 보호하는 모든 것이 살이 되고
뼈를 이룰 수 있는 주체적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주체적 자리에서 흡수할 수 있 는 동기를 가지고
안팎으로 하나돼 가지고 완전한 것이 되어, 하나님
102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이 수확하게 되면 천상 창고에 제일 높은 데에다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곳이 천상세계에 자기가 머무를 장소라구요.
하나님 이상 사랑하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하나님 위에까지도, 하나 님이 ‘ 야야, 네가 위에서 내가 뭘 할 계획까지도
맡아서 하라.’ 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부탁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쉬게 할 수 있는 그 자 리에까지 가는 거예요. 그래야 효자예요, 효자.
천길 만길, 천
방향 만 방향을 맞춰 가지고 인연을 맺어서 천상세계 와 지상세계 어디든지 뚫고 못 가는 데가 없고, 품지
못하는 것이 없 다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아이구, 좁아 가지고 자기 생각을 하 고 체면이고 위신을 생각해
가지고 깽깽깽 하면 안 된다구요. 깽깽깽 하면 살찌지 않아요. 깽깽깽
하다 축소돼 가지고 나중에는 시끄럽고 보기 싫은 거예요.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새들도 사막 같은
큰 산은 싫어해요. 조그만 산이라도 모든 것이 무 성해서 자기의 주변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동산을
찾는 거라구요. 사 막에 가면 전부 다 드러나 가지고 지나가는 새 새끼, 벌레 새끼까지도 삼킬 수 있는 존재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성한 숲 속에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는 거라구요.
새들이 둥지 틀
때 자기가 피해 받지 않는 높은 나뭇가지, 그 가지 가운데서도 누구나 올라오지 못하는 데에다 트는 거예요. 꾀꼬리 같은 것은 어떠냐? 벌써 그 꾀꼬리 둥지를 보면 금년에는
어느 쪽으로 바람 이 많이 불겠는가를 알아요. 동쪽으로 붙어 있는데 동풍이 불어오면 어떻게 돼요? 그러면 서쪽 가지에 틀어요. 서쪽에서 꾀꼬리 둥지 셋만 찾아보면
‘ 아하, 금년에는 동풍이 많이 불겠다.’ 하고 아는 거예요.
103
까치들도 말이에요, 둥지
틀게 되면 그냥 틀지를 않아요. 바람 불 것을 알아 가지고 들어가는 출입구가 달라요. 까치가 아주 젠틀맨이에 요. 신사예요. 그 집안을 꾸며 놓은 것을 보면 감탕으로 딱 해 가지고 새끼들 낳고 기를 수 있는 데는 절대 바람이 안 들어오게
해놓고, 어 미가 고개를 들어 사방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방파제를
만들어 놨어요. 날아오던 새가 보더라도 안 보이 게 지붕을 그렇게 다 씌웠어요. 그래서 구멍이 딱 하나밖에 없다구요. 거기에 감탕을 해 가지고 밑창을
전부 가려 놓았다구요. 그게 멋쟁이 예요. 이렇게 큰 나무에
까치가 매해 둥지를 트는데 몇 층으로 집을 짓고 사는 거예요. 그것이 몇 년쯤 살고는 그 위에 또다시
집을 틀어 요. 그렇기 때문에 세월이 가는 걸 알아요.
우리 집 뒤쪽에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었어요. 아카시아 나무는 가 시가 많기 때문에 보통 올라가지 못한다구요. 그 대신 아카시아 나무 가 좋은 것이, 올라가기가 힘들지만 이 가지가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요. 나무 중에 제일 질긴 것이 아카시아 나무예요. 여기 마차라든가 수 레 같은 것을 만드는 데 쓰는 것이 아카시아 나무라구요.
그게 봄이 돼 가지고 물이 올랐을 때 기름같이 이렇게 되니까 껍데기 부분을 잘 라 가지고 이렇게 하면 쭉 뽑아져요.
그 나무가 얼마나
질긴지 몰라요. 선생님이 뭐 운동기구가 있느냐 하면 없어요. 그것
가지고 운동하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그 가 시나무
거기에 지은 걸 보게 되면 ‘ 금년은 어떻게 되겠구만. 바람이
어 떻게 불겠구만.’ 아는
거예요.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사람보다 낫
지요.
여러분, 연어 같은 것이 오대양 중에 5천 마일을 마음대로 돌아다니 다가
말이에요, 4년에서 6년만 된다면, 종류마다 좀 다르지만 자기 고 향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돌아오느냐? 그게 지금도 미지 의 사실이에요. 사람만이 영계를
통해 가지고 갈 길을 찾는 것이 아니
104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에요. 모든
만물들도 인간과 같은 하늘이 부여한 천부(天賦)의 혜택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센스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다 알겠어요?
그래, 날아다니는 파리 한 마리를 보고도 ‘ 야, 네가 나보다 낫구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벌써 냄새가 나면 먼저 알아요. 왜 김치가 영양소 냐 하면, 파리가 먼저 알아요. 김치만 갖다 놓으면 큰 놈, 작은 놈 할 것 없이 몰려오는 거예요. 그게 영양소예요. 영양소를 알아요.
그것을 보고 약재가 되느냐 안 되느냐를 안다는 거예요. 무슨 벌레 가 뭘 좋아하고, 무슨 새가 뭘 좋아하는가를 보면, 그것이 전부 다 약 재예요. 그거 좋아하는 것을 갖다 놓으면 말이에요, 그것이 동쪽 하나 면 안 돼요. 동쪽 서쪽이 들어가면 약이 되는
거예요. 운동한다구요. 그래, 한의학이 지금까지 신비로운 게 그거예요. 상대적인 기준을 맞추 는
거예요. 몸에 뭐가 빼쭉빼쭉 나고 곪든지 하면 말이에요, 길거리에
가게 된다면 알이 돼 가지고 가시가 나 가지고 딱 달라붙는 거 있잖아 요?「예.」그게 약재예요, 그게. 구멍
뚫는다구요. 뭐든 걸린다구요. 걸 려 가지고 잡아챈다구요.
상대적 요건에
대비될 수 있는 방어의 천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 기 때문에 서로 서로가 주고받아야 되고, 신세를
끼치고 신세를 져야 돼요. 어려울 때 신세, 좋을 때 신세, 내가 뛸 때 신세, 쉴 때 신세….
뭐 전부 다 다르다구요. 생각하는 것이 달라야 된다구요.
아, 쉬는 데 에서 뛴다 뛴다 하면 어떻게 돼요? 상대적
기준에 맞춰 가지고 살 수 있어야 돼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슬퍼하지 말고, 복 받는 친구라든가 잘사는 사 람을 친구 삼아 가지고 어려움을 타고 넘어야 되는 거예요. 지팡이가 있어야 타고 넘지요. 장대높이뛰기라는 게 있지요? 그거와 마찬가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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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거
4미터 가까이 되는 것을 어떻게 넘어요? 5미터 가까운 것을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장대 하나를 중심삼고 넘어갈 수 있는 거예 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다
운동기구에 있어서 승리의 챔피언십에 필요한 요건들을 갖추어 적용해서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우리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만이 제일이라고 생각지 말라는 거예요. 입장이
다 르면 입장이 다른 데서 방패막이, 지팡이를 할 수 있고, 내
몸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 아이구, 김치만 먹겠다.’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나라 사람들이 빵을 먹고 치즈를 먹는 것은 뭐냐? 그 땅의 환경적 여건에 잘되는 물건으로서 남아진 것을
먹다 보니 햄버거 를 먹고 치즈를 먹게 되었다 이거예요.
햄버거를 밀로 만드는 것 아니에요, 밀? 밀만 가지고는 영양소가 부 족해요. 단백질이 없으니까 치즈를 먹는 거라구요.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무슨 불이?「신토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예요. 이 몸뚱이가
뼈대의 근본이에요. 뼈가 돼야 그 다음에 살이 붙지요. 뼈의
요소와 살 의 요소는 상대적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안 돼 있고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뼈와 화합할 수 있는 살이 붙어야 되는 거예요. 뼈가
플러스 돼 있으니 자연히 마이너스가 와서 붙어야 된다는 거예 요.
아기들이 왜 혈통에
있어서 아버지 어머니를 닮느냐 이거예요. 엄마 의 난소의 난자 가운데 정자가 들어가 가지고 정자가 플러스
돼 있으 면 플러스를 중심삼고 뼈가 되고 살이 돼 가지고 거기 플러스 요소에 화합될 수 있는 주체가 벌어져요. 그
주체가 좋아하면 맛이 있는 거라
106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구요.
천만 가지 인간이
먹는 것이 다 맛이 달라요. 다르지요? 같아서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거 맛있는 것을 인류가 입 벌려 가지고 먹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다 먹는 것이 달라요. 또 인간이 먹는 것은 같 다고 하더라도 동물들이
먹는 것이 전부 달라요. 그걸 잡아먹으니 보 충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살이 되는 것을 연장시켜 놓은 것이 만물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주체적 관계에 연결되니 내 뼈가 자라고 살 이 자랄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나 살기 위한 박람회 전시장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 때는 산에 올라가 가지고 배고프면 풀뿌리 캐 먹으면 점심 끝이고, 저녁때는 달이 해 지기 전에
있거든? 밤이 돼서 저녁밥을 못 먹어도 달을 보고 풀을 뜯어먹고도 밥 대신 할 수 있는 것을 다 배워
줘야 돼요.
먹을 것이 꽉
차 있어요. 그러니 동물이 살잖아요? 왜 굶어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고기 잡을 줄 알고 사냥할
줄 알면 안 죽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여러분이 싫다고 해 도 배 타라, 배 타라, 낚시질해라, 낚시질해라 하는 것입니다. 한 4년 씩 했더니 그만두라고 하니까 ‘ 아이고, 선생님, 또
합시다.’
그러고, 뒤 에 와서 ‘ 이제는 안 합니까?’ 그래요. ‘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160마리 고기를 잡으면 명년에 판타날에 부르지 않을 텐데 안 합니 까, 합니까?’
물어 보더라구요.
여러분, 가고
싶어? 윤정로는 바닷가를 싫어하지 않았어, 처음에? (웃음) 할 수 없이 따라다니다 보니 이제 어때?「좋아졌습니다.」좋아 져? 그런
거예요. 지옥도 소화하고 천국도 소화하면 하나님이 되는 거 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하는 일이 뭐예요? 지옥도 소화하고 천국 도 소화해 가지고
사랑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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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패들을 모아서 영원히 같이 살기 위한 곳이 천국이라구요.
소화 못 하는
것은 병 걸려요, 병. 어머니도 나를 만나 가지고 지금 팔십이
넘으니까 세상에 뭐 제일 유명하다는 의사들은 어머니한테 와 서 속닥속닥 그래요. 전부 다 가져와 가지고
나한테 테스트해요. 세상 에! 종합 약방 할아버지의 검사
실험장과 같이 돼 가지고 안 먹으라는 게 없다구요. 그렇다고 욕을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갖다 놓았으니, 열
번 갖다 놓으면 한 번은 먹는다고 시늉이라도 해야지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엄마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나이 80살이 넘었어도 약이 필요 없어요. 병원에 안 간다구요. 하나님이 필요하게 되면 죽어야지요. 죽으라고 병이 오는 것 아니에요? 피하게 되면 도둑놈이 돼야 되고, 남의 점령지를 재약탈할 수 있는
침략 자가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간단해요. 하나님이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 을 위한 힘만 얻으면 돼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엎드려서 기도하게 되면 그 힘의 기준이 내게 떠나지 않으면 살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피곤하다구요. 피곤하더라도 아침에 내려가 가 지고 한 10분도
안 되는 운동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운동을 하면 숨이 차지 않아야 돼요. (크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심) 그거 알아요. 어디 가 아픈지 알아요. 힘껏 들이쉬게 하면 여기 어디가 딱 마치게
돼 있 다구요. 그걸 푸는 거예요. 들이쉴 때 여기가 마치면
내쉴 때는 뒷잔등 이 마쳐요. 반드시 상대적이에요. 그래, 한의학에서는 오른쪽이 아프면 왼쪽에 침 놓지요? 야! 그거 내가 발견했어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거기를 풀어 주는 거예요.
차를 타고 가더라도 손가락 하나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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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취해 가지고, 옅은
데는 힘을…. 정신이 무서운 거예요. 힘을 끌어 모 으면
여기에 모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30분 운동하다가 자기도
모 르게 자고 일어나면 거뜬해요.
선생님이 차 타는 시간은 자는 시간이에요. 눈감고 가는 거예요. 언 제나 피곤하니까, 뭐 몇 분 안 되지만 자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가 하는 말이, 차에서 코를 고는데 집에서 고는 것의 몇 배가 된다고 그 래요. 세상에
연구해도 모를 사람이라는 거예요. 아, 그거 그럴 것 아
니에요? 피곤해 가지고 초점을 모아 가지고 몸의 모든 면이 쉬니 코만 골겠어요? 숨을 들이쉴 때는 ‘ 아이구, 숨
넘어간다.’ 고 해 가지고 깨우 는 때가 있다구요. 소리가
나니까 왜 그러냐고 깨워요. 또 내쉴 때도 왜 그러냐고 하면서 깨운다 이거예요.
그게 다 그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빈 데를 채울 수 있는 거예 요. 호흡으로 소제해야 돼요. 물로써 소제를 해야 돼요. 그래서 물을 많이 먹어요. 요즘에는 나이가 많아 가지고 물 같은 것을 먹지 않지만 말이에요, 물을
참 많이 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6시간 45 분까지 서서 얘기했지만 전부 땀으로 오줌 싸는 거예요.
그래, 통역들도 나같이 땀을 흘리게 되면 변소에 가지 않아도 돼요. 박보희가
큰 것 작은 것을 다 쌌다구요. (웃으심) 신진대사 호흡하는
것을 조절 못 하거든.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어떻게 하겠나? 오늘 하나는 끝내고 가야지요? 맹세문
1절은 끝내야지요?「예.」밥
못 먹어도 끝내 자구. 벌써 한 시간 반 됐구만. 여덟 시가
되겠네. 가정맹세에서 제일 중요한 게 첫 번째예요.
그러고 보면 선생님이 조화통 같지 않아요? 뭐 원고를 써 가지고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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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왜? 전문가가 됐어
요. 어떻게 됐든 그거 중심삼고 동서사방으로 재까닥 재까닥 다 맞아 요. 하나라도 떼어버릴 수 없는 말이에요. 같은 말 같은데, 이웃사촌 같은데, 필요 없는 것 같은데 갖다 붙여 놓으면 전부 다
필요해요.
왜 웃나? 수원이
뭐 수원지가 돼서, 수원지가 풍부해 웃누만. 야, 수 원아!「예.」감사패
노래나 한번 하자! (웃음) 그거 한 다음에 하자구. 그거 필요하다구요. 역사의 좋은 말은 언제라도 추모할 수 있어야
돼 요.
내가 ‘ 동산의
노래’ 대신 뭐 하자고
그랬나? 독도(홀로 아리랑)
노 래! 앞으로 그걸 성가에 집어넣으라구요. 그게
선생님하고 똑같아요. 하나님하고 똑같아요. 그걸 하면 심정이
대번 솟아올라요. 그 자리에 쑥 들어간다구요. 얼마나 은혜스러운
거예요? 천년을 불러도 하나님의 독도의 외로움과 슬픔을 커버해 가지고 품어 줄 수 있는 바다는 없느
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자! (정수원 회장이 ‘ 감사의 노래’
부름)
저게 흘러가는
유행가와 달라요. 전부 계시적이에요. 김성도라는 할 머니가
말이에요, 타락을 음란으로 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단체가
전부 다는 모르지만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여자들이 벌거벗 고 춤췄지요. 미쳐 가지고 뛰니까, 바빠 가지고 밥을 하다가 뛰쳐 온 여자들이
치맛감이 풀려 가지고, 홑바지 속옷 다 벌거벗고 춤추었는데, 내가
그 전통을 이어 온 괴수의 주인이 됐어요. 백백교 주인이니 뭐니 나쁜 것을 전부 다 갖다 씌웠어요.
그들 백백교는
안팎이 둥글 때는 백백이에요. 그거 다 뜻 가운데서 나온 것이지만, 어떻게
사람을 죽이고 욕심을 중심삼고 하늘로 올라가 지 않고 내려가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수평 이하로 들어가서 백백교 가 됐어요. 망국지종이 됐다는 거지요. 전부 뜻이 다 있다구요.
하늘의 역사에 있어서 새로이 나타난 것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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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탄이 하더라도 새로이 나타난 것은 벌써 2단계가 넘으면 하나님 앞에 소개해 줘야 돼요. 소생․장성, 완성권은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때는 하늘이 끌어내려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책임 했으면 종교권은 이미 다 통일됐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해서 다 이렇게 됐지요. 통일교회도 책임 못 하면 몇천년 가고 몇만년 가 가지고, 여러분은
어떻게 되겠어요? 저나 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 상통을 보겠어요? 선생님이
역사이래 모든 것 을 일대에 청산짓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일대예요,
일대. 수천만년 걸려 가지고 벌려놓은 모든 요사스런 사탄의 전통적 습관성, 패륜적인 모든 망국 기초를 청산하는 것을 일대에 해야 돼요, 일대.
왕권을 잃어버린
아담을 누가 복귀해요? 그게 2대 3대 걸릴 수 있 어요? 선생님 일대에 전부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상상봉이 돼야 돼요. 그러려면 여기에서 3면을 중심삼고 전부 메워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조금만 잘못돼도 기울어지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를 완성한 터전 위에 성약시대를 횡적인
면에서 틀어 가지고 꼭대기에
올려놓아야 되는 거예요. 일대예요, 일대. 아담 이 설 수 있는 건 하나예요. 그렇지요? 전체 역사의 조상들의 기반부 터 해야 되는데, 천대 만대 갔더라도
일대에 실패한 것을 어떻게든 일 대에 갖다 꿰매 가지고 맞춰 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거기서 분
수같이 물이 솟든가, 불이 솟든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걸
아는 거예요. 탕감복귀역사가 어떻게 됐느냐 하는 것 을 아는 거예요.
왕권 즉위식 말씀은
역사적인 모든 하나님의 주류사상을 풀어놓은 거예요. 안 그래요? 조상들이
선한 사람은 거기에 자기도 모르게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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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다는 거예요. 죽지
않아요. 관계 있는 사람은 대번에 주체 앞에 상대가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먹는
음식이 맛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재미가 있고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거 뭐 50분이면 읽어요. 그걸 세 시간까지 한 거예요. 세 시간만 해요? 30시간도 할 수 있어요. 그걸 어떻게 끌 고 나가요? 무슨 얘기를 하면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가 눈치를 보 면, 선생님이 보게 되면 빛깔이 달라져요, 빛깔이. 그럴 때는 농담을 하든 욕을 하든 이래 가지고 깨워 놓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그 패들이 좋아할 수 있는 표정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관심을
갖는 거예요. ‘ 야!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말씀도 그 렇구만.’ 이러니까 얘기하다 보면 세 시간,
30시간도 할 수 있어요. 그 래, 보통 사람은
안 그래요. 50분의 3배에서 4배를 끌고 나가니 거기 에 있던 사람들이 욕하고 궁둥이 털고 도망갈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질 텐데, 세 시간 이상을 하더라도 앉아 있을 수 있는 상을 짓기 때문에 고맙다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힘들어서 그만뒀지요.
그렇게 하게 되면 힘을 주장하는 하나님이 같이해 주기
때문에 피곤 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그것이 습관과 전통이 돼 가지고 건강한 자세를 지금까지
가진 거라구요. 그런 기준에 연단돼 영계와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떼어갈 수 있는 이런 입 장에 서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것입니다. 이론적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가 떼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건강한 거지요.
오늘 한 시간 더 걸릴 텐데, ‘ 독도’ 어디 갔나? (웃음) 나와 해. 같이 한번 해보자구요.
다 이런 게 필요해, 쌍것들아! 웃지 말라구. 여러분 의 마음세계 밑창에서 반석을 뚫고 샘이 터져 솟아올라야 된다는 거예 요. 그러려니 욕도 하고 두드려 패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옆에 가서
쾅 하면 구멍이 뻥 뚫어지는 거예요. 욕먹으면 화나고 싫겠지만, 욕을
내가 함으로 말미암아 죽는 사람도 있지만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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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산 사람 한 사람이 사탄세계의 백 사람이 죽는 것보다
낫다면 그 사람 에게 욕을 퍼부어서 살리는 것이 하늘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 요. 장사와 마찬가지지요, 이게. 자! 독도 노래
부르는 왕이 되었구만. (웃으심) (유종관 회장이 ‘ 홀로 아리랑’ 노래 부름)
우리 신앙생활의
골수의 내용과 접할 수 있는 내용이 거기에 잠자고 있어요. 그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게 해와가 신랑을 기다리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우리 개인의
생활, 일생 생활에 어영부영 살기에 얼 마나 풍상이 많아요? 독도는, 홀로 있는 섬은 어머니 섬이에요. 여자가 그렇게 지금까지 모진 풍상을
겪었어요. 남자들이 사방에서 유혹하는 그 어려운 가운데서 나온 거예요.
그래, 일본
나라가 섬 나라 왕초 입장이니 ‘ 독도도 내 것이다!’ 그러 는 거라구요. 어디
독도를 물어 봐라, 내가 낚는다 이거예요. 물기만 하면…. 어디 해봐라. 일본 나라가 완전히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김종필이 독도를 파괴해 버리겠다고도 선언했다구요. 김종필이 그것 때문에 걸렸어요. 대통령 못 해먹어요. 지금 대통령 꿈꾸지요? 요즘 민 주당하고 합해 가지고 ‘ 아이고, 디 제이(DJ)의
발판이 없구만, 나밖 에!’ 그런 거예요.
하나님은 타락한
것을 다시 주워다가 안 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이제
써먹을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붙들어 쓸 수 있게 끔 되었다구요. 다 도둑놈이에요. 임자들도 도둑놈 되겠지? 아, 물어 보잖아?「아닙니다.」국회의원이 되면 국회의원 왕이 돼야 돼요. 이 나 라의 대통령이
되면 왕 대통령이 돼야 하늘나라의 전권 앞에 상대적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나는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고 있어요. 내가 조직을 이번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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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메시아를…. 이제
국가 메시아가 세계적으로 수십만, 수천만, 수백 만이 될
거예요. 서로가 원할 거예요. 자꾸 불어 나갈 거예요. 동네방 네에 평화대사 아닌 사람이 없다 그말이라구요.
어제 얘기했지요? 문
총재가 머리가 좋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 아 이고, 세계평화대사를
만들어 가지고 그것이 국회의원의 3배, 4배가 되는데….’ 이런 말을 하더라는 거예요.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도 의원, 면 의원, 리까지 전부 다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그렇게 얘 기하게
돼 있어요. 하지 말래도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계열이 전부 다 뿌리를 박게 되면…. 큰 놈들은, 중심 뿌리는 밑창에 있잖아요? 밑창에 있고 순이라는 것은 제일 높은 데 있는데, 여기서 도둑질하면
둘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뿌리를 위하고 순을 위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뿌리는 하나님을
위하고 순은 재림주를 위해야 돼요. 자기 후손을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남미를 보니 전부 다 도둑놈이 됐 더라구요.
그거 교육해야 된다구요. 나도 도둑놈이 돼 있지요? 사탄세
계에서는 도둑놈이고, 통일교회에서는 주인이에요. 사탄세계를
조건만 있으면 흡수해 버려야 돼요.
그래, 내가 땅을 샀다가 하늘에 바치는데, 팔아먹을 수 있는 패가망 신한
아들딸이 통일교회에 수두룩해요. 그러면 가지는 둬두고 순을 잘 라 버릴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순은 잘라 버리고 가지 는 둬두어요. 용서해 주는 것은 여러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 아 들딸이 불쌍해서 용서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엇을 잘라 버린다구요?「순!」잘라 버리고 무엇을 남긴다구요?
「가지!」가지 순이라도, 통일교회 주류에 있는 그 후손보다 나을 수 있는
한 사람이라도 나온다고 보는 거예요. 같이 따라 나가면, 그들과
합하게 되면 하늘땅의 복귀가 더 빠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용서한다 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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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선생님은 원수의
자식들이 학비가 없고 밥을 굶게 됐으면 남 모르게 쌀도 사주고 학비도 보내 줘 봤어요. 지금도 그렇게
사는 거예요. 왜? 그 녀석은 형장에서 사라져야 하지만, 3대를 형장에서 쳐 버리는 그런 나라는 망해요. 원수의 자식, 일족을 멸하고 삼족을 멸한다는 것은 있 을 수 없어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지금 뜻 앞에 선 사람 중에 완전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칼질을 하고 잘라 버릴 수 있지만, 그 아들딸을 내가 소망해 가지고 아버지보다 낫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것 들이 그걸 모르고 있어요.
어머니는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손자 앞에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두 사랑을 겸해서 해주면 왜 불효자가 되고 부모를 배반해요? 안 그래 요? 두 사랑을 해줘야 돼요. 할아버지 사랑, 아버지 사랑을 해줘야 됩 니다. 원리의 골수입니다. 그 두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 계가
통일된 몸 마음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해줘야 돼요. 하나님이 천상세계의 왕이지요?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는 지상세계의 왕이에요. 두 사랑을 받으니 앞으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된 마음을
상속받는 것입니
다. 거기에서, 지상․천상천국이 한 자리에서 3대부터 출발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3대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손자가 필요치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필요해요?「예.」왜? 원 리를 몰랐으면 손자가 필요 없지요. 손자가 많은 게 좋아요, 적은 게 좋아요?「많은 게 좋습니다.」거기서 굶어죽는 패가 나오면 할아버지 책임이에요, 아버지 책임이에요? 손자 책임이에요, 아버지 책임이에요, 할아버지 책임이에요? 아버지 책임이고 할아버지 책임이에요. 지상에 망국지종이 벌어져요. 천상에 없어지는 거예요. 굶어 죽으면 안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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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렇게 하나되는
사람은 굶어 죽지 않아요. 천운이 보호해 가지고 먹여 살린다구요. 의인의
자식은 굶어 죽는 법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내가 매일같이 돈 없이 살아도, 돈이 필요하지만 그리워하지는 않지요. 돈 가진 사람을 그리워해요.
자기가 지금 결혼식에
가는데 지금까지 철궤에 넣어 놓은 보따리 싸 갖고 갈 거예요? 어때요?
돈 보따리가 귀해요, 색시가 귀해요?「색시 가
귀합니다.」그래, 색시가 귀하다고 하고 온 사람이 색시하고
자러 들어갈 때 돈 보따리 끼고 들어가야 되겠어요, 벌거벗고 들어가야 되 겠어요? 말해 보라구요.「벌거벗고 들어가야 됩니다.」알긴 아누만! 그 런데 왜 그렇게 너저분한 혹이 많아요, 혹이?
아버지가 부를
때 깨끗이 가죽을 벗겨 가지고 피가 흐르는 몸으로 가게 되면, 하나님이 내 벗긴 가죽의 10배 영광의 가죽을 입혀 준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망하는 사람이 없어요.
돈 한푼 없는
나는 일전이라도 천만금, 억만금보다도 귀하게 생각한 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건 못 하기 때문에 그 면에서 내가 앞서겠다 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방금 뭐라고 그랬나?「하나님보다 앞서 신다고요.」무엇 가지고? 하나님은 큰 것을 완성하려고 하지 작은 것 은 못 해요. 작은 것을
내가 하나님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 둘 수습하 게 되면 하나님이 필요할 때는 나를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무엇을 남기라구요. 세상이 알든 모르든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 틀림없이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왜? 큰 살림을 하게 될 때 는 똥구지 솔도 필요해요. 다 필요하지요? 걸레 짜박지도 필요하고, 소 똥 냄새도 맡아야 하고, 닭똥 냄새도 맡아야 되고, 돼지 우는 소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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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우는 소리까지 다 참아야 돼요. 개 우는 소리도 아름다운 소리로 듣는 거예요.
주인이 오면 천하가
좋아할 수 있는 개가 짖는 입장에서 내가 개가 되더라도 감사해야 되는 거예요. 그때 참는 거예요. 주인이 자기를 천 대했으면 잔칫날에 개가 소기름을 좋아하면 소기름을 담은 바가지를 갖다 준다는 거예요.
그래야 그 잔치에 하나님이 찾아오는 거예요. 천대하던 것을 찾아오 니, 전부가 찾아오니 하나님까지도 찾아오게
된다는 거예요. 여기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고 모르는 하나님도 찾아와 가지고 ‘ 야, 네가 내 부하 권, 내가
사랑하지 못한 사람도 사랑하다니! 사랑할 수 있는 재미를 내가 옮겨주고 갈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생각지 않은 것이
인연이 될 수 있어요? 인연되지 않은 것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세상은
관계의 세계예요. 사랑하는 관계라고 할 때 혼 자를 두고 말해요? 하나, 둘, 셋, 넷, 가정 전체를 두고 말하는 거라구 요. 애국자 하게 된다면 애국을
한다는,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인데, 어 느 도 사람이니 뭐니
파벌이 있어요?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
내가 앞으로 참 큰일났어요. 영계를 빨리 가면 좋겠다구요. 왜?
전 부가 앉아 가지고 있는 모습이 환하게 보이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사 람을 싫다고 해
가지고 쫓아내려니, 가만 보니까 올 것이 틀림없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요즘에는 내 눈이
이상하게 돼 가요. 옛날에는 땅만 바라봤는데 이 제는 하늘만 바라봐요.
시각적 방향이 틀려져 가요. 자기 변명하는 말 을 조금 하면 발길로 차고 싶어요. 그래서 절대부정하라는 거예요, 부 정. 차기 전에 부정해라 이거예요. 알았어요? 다 부정해서 없는데 뭘 차겠어요? 차러 갔다가 굶어 죽게 돼 있는데
내 지갑에 있는 돈을 줘 야 되겠어요, 발길로 차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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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특별히 이번 참만물의 날을 중심삼고 일본 식구들을
아침 시 간에 불러 가지고 훈시를 했어요. 부정에 부정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완전부정을 해라 이거예요. 자기들 재산을 중심삼고 총생축헌납을 하
라는 거예요. 자기 삼각 팬티까지 자기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늘
앞 에 돌렸다는 기준을 세워야 돼요.
그거 뭔가? 옥션(auction 경매)에
부쳐 가지고 낙찰이 되면 넘어가 는데, 그것이 안 될 때는 재판소에서 빨간 딱지를 붙이면 손 못 대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이름을 중심삼고 빨간 딱지를 붙여 놓으라는 거예요. 그것은 특허권이에요. 어느 누구도 손댈 수 없고, 왕도 손댈 수 없는 것입니다. 최고의 정성을 들여서, 누구보다도 정성들여서 딱지 를 붙여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건 점령
못 해요.
그래, 독도 노래를 불렀는데, 독도의 ‘
독’ 은 ‘ 외로울 독(獨)’
자지요? 기독교의 신부 되겠다 하는 사람들이에요. 얼마나 남자들한테 풍상을 많이 겪었겠어요? 아름다운 미인이 세상에
혼자 있으면 그 동네의 개 까지도 찾아온다는 거예요. 개들이 영감이 찾아가는 그 집에 가서 살 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남자들이 전부 좋아하니까 개들이 모여 온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개 같은 자식이라고 그러지요? 개들이 모여 와 서 싸운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여자가 고달프겠어요?
현실이도 선생님을 믿고 살았으니 그렇지, 혼자 지내는 사람은 얼마 나 문제가 많았겠노? 등에 입었던 옷이
찢어지는 일이 없나, 치마도 찢어지는 일이 없나, 속옷까지
찢어지는 일이 없나, 별의별 놀음을 다 당한다구요. 만신창이
되는 거예요.
겨울의 바람, 봄의 바람, 여름의 바람, 춘하추동
사시사철 동풍, 서 풍, 동서남북 팔풍이 불어대는데 기쁠
때가 어디 있어요? 현실이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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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생님 울타리에 있는 것이 싫다고 도망가겠다고 하다가 쫓겨
들어오기 를 몇 번이나 했나? (웃음) 그런 걸 데리고 나와
가지고 천주교 중심 삼아 가지고 사도 바울을 찾더라구요. 성인 축에 못 들어가는데 말이 에요. 사도 바울은 부르지도 않았어요.
그렇지만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회개해야 돼요. 자기의 신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회개해야 됩 니다. 자기가 사도들같이 예수님을 모시지 못했던 게 한이 됐기 때문 에 독불장군처럼 하다 보니 기독교를 다른 데 갈
수 있는 방향을 다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형무소의 교수대에
가 보게 되면 교수대가 얼마나 훈시를 많이 하는 지 알아요? 역사의 비참상이 거기에 있어요. 선한 사람들이 거기에 스 러져 갔고 악한 사람이 스러져 갔는데, 얼마나
훈시가 되는지 알아요? 그 가죽 혁대에 많은 사람이 죽어갔지만, 악한
사람의 할아버지, 악한 사람의 부모, 악한 사람의 형제, 선한 사람의 부모, 선한 사람의 할아 버지, 선한 사람의 형제를 사랑하고 간 거예요. 저 교수대 자체가 싫다
고 해 가지고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없겠나 하는 걸 생각해야 돼요.
그러한 생사지권의
천하의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그 사람들은 천국의 제일 높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것도
소화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나라의 충신이 가는 길, 효자가
가는 길, 성
인․성자가 가는 길에 가릴 것이 무엇이 있어요? 교수대 그 자체가 없어진, 그런 자리에 설 수 있는 나라가 없겠나 생각할 줄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내가 그걸
교육해서 그럴 수 있는 길을 찾을 길이 없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자진해 가지고 죽을 자리에 있는
그를 사랑하고 갈 수 있는 내가 돼야 돼요. 교수대에 선한 사람을 죽이던 악한 선조 들을 다 싫어하고
원망하더라도 사랑하고 갈 수 있는 내가 될 수 없느 냐 하는 발견도 해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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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교육의 재료예요. 악하고 선하고 관계없이 소화할 줄 알아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만, 원수를 몽땅 소화할 수 있는 길이 뭐냐 하면 그 원수의 일족을 소화하는
것 아니에요? 그 원수들이 결혼하던 이상 내가 결혼도 해야 되고 그 이상 해야 되겠기 때문에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 문을 열어 줘야 되 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니 그 분야에 있어서 하늘은 나로 말미암아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유종관, 아들딸 있어?「예.」몇
사람 남았어?「세 사람 있습니다.」어?「아들 셋입니다.」그래, 원수하고
결혼시킬래? 원수하고 사돈 될 래?「아버님이 다 축복시켜
주셨기 때문에요.」이제 세 사람 남았다 며?「아니, 세 사람 있는데 다 축복받았습니다.」이놈의 자식, 그럼 손 자는 어떻게 할 테야?「손자 하나 있습니다.」하나 있는데 어떻게 할 테야, 결혼을 앞으로? 결혼하는데 통일교회 왕자 왕녀와 같이 되고 싶 으니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원수하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수하고 사랑을
하려고 하는데 원수가 없게 될 때는 그 다음에는 휘익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데 졸업한
사람은 하늘나 라의 왕자 왕녀와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두 세계를 소화하고 나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두 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문 총재는 그거 소화하기 위해서 40년 고생했어요. 뭐 인간의 고통 이란 고통은 별의별 고통을 다 당했어요. 모듬매도 맞아 보고, ‘ 이놈의 자식, 너 죽으면 좋겠다.’ 하고 대놓고 죽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도 들 었어요. 나를 만나 가지고 일주일만 지나면 나를 전부 따라가니까 죽 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았어요. 내가 그렇다고 프로포즈해 가지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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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마음이 끌려오는 걸 어떻게
하노?
산을 두 고개
넘어도 그 남편은 안 따라오는데 앞서서 가려니…. 미 국에 그런 아줌마도 있어요. 남편이 여편네를 전도했는데, 한국 사람 선생님을 따라간다 해 가지고
자기 가정도 버리고 한국을 위해 가지고 정성들이고, 한국 물품을 놓고 자기 보화가 있으면 다 바꿔치려고
하 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있으면 와 가지고 돌아가지도 않고 이러니 남 편이 반대하는 거예요. 고개를 자기가 먼저 넘어가야 할 텐데 아내가 먼저 넘어가니 반대하는 거예요.
그 아줌마가 요즘
몇 살이냐니까 일흔 세 살 되었대요. 30대에 홀로 돼 가지고 나를 믿고 나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 ‘ 저거 어떻게 하겠노?’ 생각하는 거예요. ‘ 야, 너는 모르지만 네 아들딸이 뜻 앞에 서는 날에 는 네가
하늘 앞에 충성한 이상을 거두게 하겠다. 만일에 없거들랑 후 손을 찾아서 상을 줄 수 있는 특명을 해서라도
그 후손 앞에 그 길을 열어 줘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음이 풀리더라 구요. 알겠어요? 그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요. 마음이 수평 이 돼야 되는 거예요. 또 그렇게
해야 돼요. 책임 못 해 가지고 체면을 세울 수 없어요.
유정옥이는 언제
가나?「오후에 갑니다, 아버님.」내가 가기 전에 만나자고 그랬지?「예.」몽둥이로 후려갈기라구. 전부 왱가당 댕가당 파탄시켜 가지고 다 동네
사람 나눠 주라는 거야. 일본이 그래야 돼. 못 하는 날에는
이제 일본을 차 버릴 때가 왔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그래서 모자협조시대를
지나 부자협조시대가 왔다는 것을 하와이 환 태평양시대 끝날이 되기 때문에 선포해 버렸어요. 그러니 효자가
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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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지금까지 선생님이 찾겠다는 어머니 이상의 누나를 만들고
자기의 일족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 대신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상대 권이 생겨야 되고, 선생님의
아들 이상으로 아들이 그런 것을 찾아가 가지고 모든 것도 무엇을 주든지 사서라도 이렇게 어머니를 모시겠다 는 사람이 나와야 돼요.
또 선생님이 마음대로
어머니를 택할 수 있는 나라는 얼마든지 만들 어 놨어요. 자기 가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가 얼마든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못 만들었으니 외롭더라도 전체 그 길을 완성할 때까지 달려야 돼요. 그러니까 그 자식이, 아들 된 사람은 희생해야 되는 거예 요. 미국이 희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몽땅 내 사랑이 된다구
요.
아리랑이라는 것은 ‘ 사랑
애(愛)’
자에 ‘ 마을 리(里)’
자라구요. 에덴 동산, 아리령, 사랑하는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라고 나는 생각해요. 아 리랑, 아리랑! ‘ 령’ 자라고 하는 것이 힘드니까 ‘ 랑’ 이 됐다 이거예요. ‘ 령’ 과 ‘ 랑’ 이 비슷하잖아요? 그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래, 죽겠다고
해봤어요? 해봤느냐 말 이에요? 통일교회가 잘못된 것은 내가
전부 간판 붙이고 자진해서 들 어가 가지고 전부 형제들의 죄를 뒤집어써야겠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 다. 형제도
그래요. 부모도 그래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하는 것은 눈을 빼 버리고 혀를 빼 버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리해야 돼요. 점점점 세계가 통일돼
가지고, 그야말로 선생님이 모든 것을 갖 춰 가지고 봉헌할 때는 틀림없이 선생님이 감별해 가지고…. 앞사람 뒷사람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의 비준에 맞출 수
있게 돌려 맞 춰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겠다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내가 하기 싫거든 수많은 영통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직계로 통하는 사람 120
122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명을 세워 그 문을 통하게 해 가지고 정리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미 다 얘기했어요.
옛날에 내가 이북에
가기 전에 남한에서는 박수무당으로 소문났어 요. 현실이도 그렇지. 오다가
딴뚜 생각하면 다 보고도 얘기 안 해요. 모른 체하고 지나갔지요. 정
안 되게 되면 찔러대지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있었어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는 내 위신이 안 서요.
몸뚱이를 제어하면서 24년
간 기도를 안 했어요. 시집 온 어머님은 이상하게 생각했겠지요. 기도하면
몇 시간 몇 시간 기도했다는 선생님 이 기도를 안 해요. ‘ 마음으로써 내 책임과 사명을 내가 아니
기도 시 간까지도 일하고 쉬지 않고 그 일을 보충하옵니다. 그거 싫습니까?’ 이 렇게 물어 보면 그러라고
하겠어요, 그러지 말라고 하겠어요?
그래, 몸뚱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돼요, 몸뚱이 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몸뚱이를 잃어버렸지요? 몸뚱이를 별의별 방법으로 다 쳐 봤어요. 협박공갈, 별의별 다 해봤지만 몸뚱이로 맞아 가지고 굴 복시킬 수 있는 환경을 중심삼고,
내 몸뚱이 가지고 사탄 전권시대를 정리할 때까지 나온 거예요.
다 아니까 그 길을 틀림없이 하루 한 초라도 바쁘게 넘어가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도할 시간이 없어요. 몇 시간씩 눈감고 ‘ 아버지, 잡 니다.’ 하는 거예요. 눈감고
자고 일어났으면 ‘ 잘 잤습니다. 눈 떴습니 다.’ 하고 ‘ 기도할 시간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기도해 가지고
에덴동산을 완성하나요? 아담 해와가 기도했어요? 했 어요, 안 했어요?「안 했습니다.」24년 동안 기도 안 하고도 완성을 해야 되겠다고 아담의 몸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놀 음을 선두에서
해 나오면서 총탄, 무슨 포탄 다 맞은 상처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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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죽지 않았다구요.
그래도 종교 지도자로서
기도도 안 하고 그렇게 산 그 사람을 보호 해서 이 시간까지 올 수 있게끔 지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 그
영광 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하늘로 말미암은 존재이기 때문에 전체를 바치고 나는 그림자와
같이 저 지옥을 지킬 수 있는 왕이 되더 라도 하나님을 추모하는 데 있어서 그 사람들이 나를 따라오다가 자동 적으로 천국으로 화할 수 있는 일까지
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기도 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선생님을
지금까지 제멋대로 대해 가지고 사기도 치고 교회 물 건을 약취했던 그 사람들이 어디 가서 얼굴을 내밀고, 어디
가서 자세 를 안착시킬 거예요? 비참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라는 거예 요. 그 회개하는 길이 조국광복이에요.
네 나라 일족과 합해 가지고 지옥 갈 수 있는 많은 사람을
천국 갈 수 있게끔 만들면 그와 같은 용서를 받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완성 조건을 해탈할 수 있는 기준이 땅 위에 있으니 땅에서
있는 정 성, 피땀을 흘려 가지고 죽음의 고갯길을 개인․가정․종족․민족이 한꺼번에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가겠다고 정성을 들여 개척할
수 있는 선봉자가
돼야만, 조국광복을 일대에 맞고 하나님 왕권을 수 립한 부모님을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제 여러분은
이 땅 위에서 참부모의 왕권 수립을 해줘야 돼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너무나 다 잘 알았어요. 여러분도 마 찬가지입니다. 기도 안 하고, 내 무엇을 희생하더라도 이 일을 위해서 는 시간이 없다고, 저 산을
넘어가고 저 바다도 건너야 되겠다고, 바다 에 고래가 많거든 바다를 땅 구덩이를 파서라도 건너가야 되겠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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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야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으니까. 무슨 짓이야 못 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무슨 짓인들 못 해요? 알겠어요?
아담이 타락으로
전체를 망쳤으니 아담 완성자는 자기 일대에 이뤄 야 돼요. 30대, 40대에
못 한 것이 한이에요. 40대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 짜놓았던 거예요. 이것이 팔십이 넘고 구십을 바라보는 한스러운 가운데 뒤를 돌아보면서 회개할 수 있는 역사에 흠이 남은 것을
어떻게 지우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완성해
가지고 선생님이 쳐 버리려는 땅을 지켜 가지고 계 대를 이을 수 있게끔 해서, 여러분을 바라볼 때 하나님도
선생님이 수 고한 터전의 공적으로 말미암아 달아 가지고 그 흠을 가리고 모든 전 체의 어두운 세계를 가려서, 레버런
문은 땅을 바라볼 수 있는 반사체
가 됨으로 말미암아 광명한 환경을 통해 지상천국․천상천국, 기쁨과 행복의 세계를 연결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솔직한 고백이에요, 고백. 여러분이 얼마만 큼 뜻 앞에 가깝고, 얼마만큼 선생님을 사랑해요? 일대에 끝내야 돼요, 일대에. 탕감복귀니
뭐니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은 그런 책이 있었 으면 몇백권이라도
1년 이내에, 1년도 안 되어 몇 개월 동안에 다 독 파했을 거예요. 원리의 길을 찾기 위해서 허덕이던 걸 생각하면 아침 을 먹고 숟가락을 놓고 나오면서 아침을 달라고 했어요. 그 생활이 얼 마나 비참해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혓바닥이 굳어져요. 말을 못 하겠어요. 목을 놓고 울려면
천하가 다 숨쉴 수 없게끔 통곡하지 않으면 안 될 사정을 품고 사는 사나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그런
이야기를 안 해요. 내가 풀어 드릴 수 있는 한계선을 못 넘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알 아달라고 못 해요, 죽더라도.
그래, 심각한 말이지요? 더 심각한 말을 할
수 있어요.
자, 그렇게
알고…. 가정맹세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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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정들을 보호할 수 있는 선언이기 때문에, 하늘과
땅에 맞춰 가지 고 ‘ 이렇게 이거 됐습니까?’ ‘ 야야야, 누구나 그거 갈 수 없는 어려운 길이다.’ 하는데 ‘ 나는 그렇게 가겠다고 원합니다. 내가 원한 것이니, 내가
저대로 갈 것을 원한 것이니 그 길을 허락하시면 나는 틀림없이 지상에서 이룰 수 있게끔, 당신의 복귀섭리역사에
남아진 한까지도 풀 수 있게끔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거든 선생님이 갖고 가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선언문 을 발표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렇게 생각하면 뼈가 울린다구요. 울어난다구요. 골수가 끓어요. 못
할 게 어 디 있어요?
자, 이제
끝내자! 지금 여덟 시 반인데, 20분 내에 한번 빨리 읽으
라구, 후루룩. 그래, 1절이
끝나는 데 하루 걸리는 거예요. 이러니 엿 새는 걸려야 되겠네. 내가
이 대회(하나님 조국 정착대회) 끝나기 전 까지 끝내야 되겠구만. 한번 다 해설해 주고 돌아가면 한국에서 해설 한 내용을 출판해서 세계에 다 돌려야 된다구요. 다 했지?「예.」제목
이 뭐야?「≪참가정과 가정맹세≫입니다.」응, 참가정! 자!
『가정맹세 1절은 환경복귀입니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 지 않으면 안
됩니다. (중략)
창조이상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상천 국과 천상천국을 만드는 것이 창조이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창조이상 을 타락으로 이루지 못했으니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맹세를 이뤄야
돼요, 이루지 않아야 돼요?「이뤄야 됩니다.」실천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해서 아들딸 앞에 넘겨줘야 됩니다. 주인이
안 되 어 가지고 넘겨주면 그 뿌리가 썩어 들어간다구요. 선생님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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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것은 다 이루고 발표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곁다리가 아니에요. 다 이룬 거예요. 말할 때는 통곡이 여기까지 와 기다려요. 내가 억제할 수 있는 이런 훈련이 안 됐으면 그저 통곡 가 운데서 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단에 나서나 어디서나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될 때는 청중이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얽매여요. 암만
잘났더라도 그래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곡하는 집에 가면 곡하는 흉내라도 내야지요? 눈물도 안 흘리고 ‘ 아이고, 아이고!’ 하는데, 영어로 하면 ‘ 아이 고(I go 나는 간다). 지옥 간다, 천국 간다.’ 둘 중에 하나예요. 독자적인, 자주적인 입장에서 지옥 가느냐 천국 가느냐 하는 거지요. 자!
『……환고향과
종족적 메시아 사명 완수
개인적인 골고다를
넘고, 가정적인 골고다, 종족․민족․국가적인 골고다를 넘어
세계적인 골고다를 향해 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우리를 앞에 세우고 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골고다의 고개가
이제 8부 능선, 9부 능선을 넘어가 정상에 다 올라 왔다구요. 뒤돌아보지 말라는 거예요. 롯의 처가 소금기둥이 됐지요? 뭘 하다가?「뒤돌아보다가.」뒤돌아보다가
그랬어요. 무슨 미련이 있어 요? 사탄세계 한의 역사의 그
고개를 넘어온 것이 한이고, 피눈물의 길을 거쳐 가지고 그걸 다시 생각할 수 없는 것인데 돌아다봐요?
그래, 귀한 것을 남겨 놓았으면 안 돌아보겠어요, 돌아보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돌아보게
돼 있습니다.」그래, 임자들도 돌아보지요?
「투입해서 돌아보지 않겠습니다.」‘ 돌아보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하 지 말고 ‘ 돌아볼
것입니다.’
이렇게 답변해야
돼요. 돼 있다는 것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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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결정적이 아니에요.
안 돌아보겠다면 그렇게 결정적이 아니에요. 그거 정말이에요.
죽을 때, 여러분이 영계에 갈 때 그 고개를 넘는데 돌아볼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탕감복귀해서 천국 가게 될 때 남기고 못 이루고 가면 돌아보겠나요, 안 돌아보겠나요?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소금기 둥이 돼요. 저나라에 가서 망두석이 되는 거예요, 망두석. 이거 보통 말이 아니에요.
내가 고향을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가 발을 붙들고 형제들이 전부 다 붙잡았어요. 어머니가 참 세상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한
사람이에 요. 누이동생으로부터 형님들까지 나를 사랑했어요. 왜, 어디 가느냐고 말이에요. 자기들도 모르지요. 우리 형님도 그래요. 형님도 다 통하고 해방 받을 것을 다 아는
이런 양반이지만, 형님보고도 내가 뭐라고 얘 기 못 했어요. 형님이
동생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그런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어머니도 그래요. 조금만 한마디라도 했으면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이렇게 안 된다는 거지요. 청평을
찾아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 자리가 얼마나 거북한지 아느냐고 하는 거예요. 대모님이 못 하는 것
까지도 하려고 하고, 식구들이 못 하면 하고 싶어서,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마음의 십자가를 지고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 자식이 됐으면 꿈에라도 가르쳐 주거나
한마디라도 하지, 상징적으로라도 하지!’ 그러 고 있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 어머님이 오시는 주님 앞에 일등 신부가 돼야 됩니다. 할머니까지 그런 준비를 해 가지고 그것이 다 끝나서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놀음 을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할 수 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세상에 폭군,
남자 중의 악마가 돼 가지고 그 어려움까지 씻고 다 하더라도 동정 없이 할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니 말을 못 해요.
그러니 언제든지 한이지요. 누구보다도 사랑한 부모 형제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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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돌아보지 않고 떠나온 그 발걸음이 금의환향(錦衣還鄕)할 수 있는 일 을 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그 복귀를 위해서 일했 다고 자랑할 수 있는, 그들의 수고의 욕망을
참고 넘고 넘을 수 있는 자리에서 엎드려 가지고 하나님의 해방의 축복가정, 후세 자손만대에 더 수고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우리 일족이 돼야겠다고 말할 수 있는 무리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김일성을 만나러 갔을 때 누나하고 동생은 창자가 끊어지는 통곡을 하고 있는 거예요. ‘ 그렇게
바라던 오빠를 만났습니다. 왔습니다.’ 하고. 거기서 눈물을
흘리면 안 돼요. 무정하게 돌아 서 눈물 흘리지 않고 나온 내가 어머니 아버지가 죽었다고 눈물을 흘
릴 수 없어요. 복된 희망의 곳을,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고
천국 문을 다 찾아 가지고 내가 ‘ 잘못했습니다. 불효를
용서하십시오.’ 하고
눈물로 통곡할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해서 수치를 당하면서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박상권! 박상권이
말하는 걸 보니까 김일성의 직계 부하가 다 됐더라구. 자기가 흡수돼서 끌려들어 가서는 안 돼. 자기를 중심삼고 끌어 내야지. 그걸 모르면 안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보라구요. 여기에 문 장로, 문용기 장로가 있을 때인데, 그 양반은 통한다구요. 모든 사람들은 해원성사해 주고 다 축복해
줘 가지고 이러는데, 자기 어미가 옆에 있는데도 눈길도 안 주고 축복은 꿈도 안 꾼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문 장로한테 들어가 가지고 자기 옛날 자 식과 같은 생각을 해 가지고 울고 몸부림친 것을 내가
알아요. 하늘의 복을 절대 자기 어미부터 주게 안 돼 있어요.
책임자는 지옥까지 얽어맨 그걸 벗겨 주고 나서 자기 고향에
돌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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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원망이 아니라 사랑으로 맞이해야 할 어머니 아버지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어머니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부모의 마음, 형제의 마음이 성공해서 돌아오게 되면
환영할 텐데, 거기 에서 자기 해원풀이를 할 수 없어요.
옛날에 이랬으니 그때 네가 못됐다는 그런 얘기도 필요
없어요. 네가 이 자리에까지 오기에 얼마나 수고하고 고생했느냐고 그걸 염려하고 그걸 다리를 놓고, 네가 말하지 못하는 원한을 다 잊고 옛날을 돌 아볼 때 인연이 없는 자리에서 미래의 것을 바라보고 갈 수 있는
입장 이 돼야 돼요. 돌아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 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의 철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게 참소조건을 걸 수가 없어요. 나를 만나면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면 흘렸지 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버리고 가는 하나님은 아리랑 고 개가 없어요. 열두 고개로 끝나지 않아요. 몇천년 걸려도 넘어가야 할 고개는 점점
불어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기 자신을 생각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인사하고 싶은 마음을 내가 알아요. 어느 자리에서 인사를 하는 것이냐 이거예요. 왕권 수립한 하 나님의 위신과 체면을 중심삼고 생각할 때, 그 자리에
가당한 자리에 서 자세를 갖추어 인사하고, 같은 석상에서 밥을 먹고,
같은 말을 하 고, 같은 생활무대에서 움직일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못 갑니다. ‘ 아무개 가 돌아왔습니다.’
하는 그 마음 가운데….
내가 생각하기 전에 하나님 이 나보다 더 기다렸다는 입장을 취해야 돼요. 그것이 효자의
설자리
130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인 것을 알아요.
왕좌에 있는 하나님이
수천층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잊어버 리고 한숨에 뛰어 내려와 가지고 내 목을 안고 잘 왔다고 품어 주고 눈물지을 수 있는 내가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시간 이 있기를 바라고, ‘ 거기에 부끄럽지
않은 나 자신을 어떻게 세우느냐? 그 자리에서 무슨 최후의 말을 드릴 것이냐?’ 연구하고 그것을 지상에 서
훈련하고 천번 만번 생각하고 있는 사나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참부모 앞에
여러분은 어떻게 살 거예요? 앞으로 자기 멋대로 살던 사람은 선생님한테 못 옵니다. 틀림없이 못 옵니다. 선생님은 알 아요. 지금도 선생님이 비법만 쓰면 알아요. 인간의 친구가 되고 죄수 자의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러고 살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알싸, 모를싸?「알겠습니
다.」
그 세계를 알면서는
천만 갈래의 한을 풀고 넘어갈 수 있는 고개가 없어요. 선생님을 붙들고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에 싫더라도
자기의 올 바른 자세를 취하고, 갈 길을 바로 바라보고, 바른
행보를 중심삼고 가 는 주변의 생활 환경을 품고 그 주체 대상권을 해놓아야 완성이니 무 엇이니 가능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하고 아담 해와를 만들었지요?「예.」환경이 완전하게 되어
가지고 거기에 주체 될 수 있는 주인을 설정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인 걸 알 때, 그런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앞에 전체 평면 기준과 입체세계의 완성적 그 제도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 나는 자기 자세를 될 수 있으면 전체를 내세우려고 하니 하나님이 여기에
와서 돕기 때문에, 전체를 잊어버리고 다 같은 사랑을 해줄 수 있는 그분에 게 접붙여 주겠다는 선생님이라구요.
그래, 통곡을
하고 크게 회개하며 눈물을 지으면 그 자리에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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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그게 얼마나 고마 운지 알아요? 내가 슬프다고 눈물을
지으면 땅에서 수직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할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
것만이 아니라 ‘ 동서사방으로
뻗쳐 나가서 생수로써 물을 내 가지고 사망의 세계에 있는 사람을 부활시켜야 할, 목욕을 하고 모든 목욕탕
의 물을, 혹은 바다의 물 대신 깨끗이 씻어야 할 일을 준비해야 되겠 다.’ 하는 그런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이 못 하는
것까지 내가 하겠다고 마음이라도 그래야지요. 안 그래요? 효자․충신․성인․성자가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런 나 같은 마음이 있으면 미래를 생각해 가지고 한마디했을 거예요. ‘ 나는
미완성했지만 오시는
주님은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한 을 풀 것이다.’ 이런 한마디만 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여러분 후손이 걸리지 않게끔 나는 이미 천년 만년 미래의
사실까지 기도하고 다 가르쳐 주었어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선생님이 안 가 르쳐 주었다고 못 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면 입에서 욕이 나와요. 이놈의 자식들, 쌍것들! 내
입이 그래요. 이것을 깨끗이 씻지를 못해요. 또다시 와요. 그것이 들어 와요.
선생님은 이상한
사람이에요. 어느 누구를 보면 ‘ 저놈의 자식, 저거 안 되겠구만.’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날 무서워하는 사람이에 요. 혓바닥을 깨물고 보지 않으면 좋겠다고, 안
만나면 좋겠다고, 안 들으면 좋겠다고 한다구요. 들으면 그
자체가 드러나는 거라구요. 그러 니 이제부터 만나야 되겠어요, 안
만나야 되겠어요? 될 수 있는 대로 안 만나려고 생각해요. 여러분을
만나게 되면 대번에 침을 놓을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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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구요.
사랑이 무엇이기에
아담 해와가 그렇게 한번 했다고 천하가 뒤집어 지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귀하게 보관해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 을 못 하지만 완성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5퍼센트는
하나님 대 신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 아니에요? 그렇지요?
창조주 의 자리에 가담시키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다 완성 못
해요. 하나님의 사랑이상 완성은 아담이 없으면 영원히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 내가 하나님의 사랑 완성을 해 가지고 가정을 정착시키는 제1 책임자였구나.’ 하고 자각해야 돼요. 참부모 가정을 정착시킬 수 있는
제1 책임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와 천상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가정까지 쭈욱 통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세계로 돌아가서 품어야 돼요.
자, 어서 끝내자구요. 내가 이러다가는….
시간이 다 됐다구요. 어디 가서 얘기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말을 시작해 가지고 이렇게 돼요. 선 생님 혀가 이상해요. 어느 누구를 보게 되면 ‘ 저놈의 자식!’ 이렇게 나 온다구요. 두고
보면 문제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안 만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미에서
빚 처리할 것을 다 하고, 미국을 떠나게 될 때 빚 처리할 것을 다 하고, 유정옥의 일본 간나 자식들이 하는지 안 하는지 두고 보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돌아가면
자기 휘하에 있는 저금통장의 30퍼센트를 세 금으로 바쳐야 돼요. 세금이
아니에요. 조국광복을 한 후에 천하에 하늘나라의 기관을 만들기 위한 준비라구요. 세 받은 몇 배, 하나님이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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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일조를 가져갔어요.
소생․장성․완성으로 볼 때 완성권이 하늘나 라의 점령권이라면 30퍼센트 이상, 33.33퍼센트예요. 그것을 하늘나 라의 소유로서 돌리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제 하나님 나라를
위하고 세계와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모셔 야지요. 왕궁을 지을 때는 불란서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이라든가
이런 궁궐을 보고, 소련에 가면 왕궁을 보는데, 그 이상
만들어 놓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인들 피눈물을 빼고, 뼈를
팔아서라도, 골수를 짜서라도 그걸 만들어 놓을 수 있는 한 곳을 만들어야 돼요.
지금 청평에 건설하는
것이 이름이 뭐라구요? 천성왕림궁전(天城旺臨宮殿)! 원래는 ‘ 왕(王)’ 자에 ‘ 나무 목(木)’ 변을 해야 돼요. 그런데 무슨 변을 했나?「‘ 날 일(日)’ 변에 ‘ 임금 왕(王)’
자입니다.」그런 왕 자가 있나?「예. 경기도의 금왕이라고 할 때 그 왕 자를 씁니다. (유종 관)」무슨 왕?「‘ 날 일’ 옆에 ‘ 임금 왕’
자….」글쎄 그게 무슨 왕이야? 밤의
왕이 아니에요. 대낮의, 정오의 왕이에요. 그래서 그 자를 썼어요. 원래는 ‘
나무 목’ 을 쓰는 거지요? 안 그래요? 왕림(枉臨)을 어떻게
써 요?「‘ 나무 목(木)’ 변입니다.」나무 목 변이라구요, 글쎄.
나무 목 변은
뭐냐 하면, 이 땅 위에 왕의 자리를 지키는 나무예요. 그건
틀림없이 씨 하나가 백 배, 천 배의 열매를 맺혀요. 그런
것이 없어요. 그래, 거기에 왕이 있다는 거지요. 나무를 의지해서 나무의 그늘 앞에 나무의 씨를 받아야 할 왕이 와서 기다리는 거예요.
이건 ‘ 날
일(日)’ 이에요. ‘ 날
일’
자라구요. 나무가 아니에요. 저 영계 의 중심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그래서 ‘ 날
일(日)’
자라구요. 알겠어
요? 밝은 날에 안 보이는 게 없어요. 낮에 감출 것이 없어요. 그 ‘ 왕 (旺)’ 자를 쓴 것입니다. 뭐라구요?「천성왕림궁전!」천성왕림궁전인 데,
궁전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요? 아들딸 없이 궁전이 시작돼요?
백성 이 없이 궁전이 생겨나요? 나라가 성립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왕이 있기 전에 뭐가 있어야 돼요?「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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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와 천국완성
백성이 있어야 됩니다.
백성이 불어났으면 먹을 것은 자연히 따라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냥 그대로 왕림한 궁전이 천성왕림궁전입니 다. 거기서 모든 생사화복을
가려 가지고 해방적인 기초를 닦을 수 있 는 출발지다 이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자, 그거 선생님이 만들었어요, 흥진이가 만들었어요?「아버님이 만 드셨습니다.」아, 지금
말이에요. 누가 만들었어요? 흥진이가 만들었어 요. 물론 내가 다 그 준비를 했지만. 요즘도 그래요. 축복가정을 중심 삼고 선조들 축복까지 하려니 계속해서 끝날 때까지 그 일을 해야 돼 요. 저나라의 흥진이를, 아들을 해방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영계 해방, 육계 해방을 해야 돼요. 그 해방은 여러 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흥진이는 저나라에 가서도
부모님을 중심삼고 모든 성인들의 꼭대기에 형님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흥 진이 중심삼고
왕궁의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있는 정성을 다 들이 니만큼, 여러분도 전부 청평을 향해 동생의 자리에서
흥진 군이 나라 를 찾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이 임할 것을 준비하는 것을 본받아야 된다 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세계를 위해 준비하는 그런 형님 앞에 자기 일족을 위한 준비를 못 하겠다면 형님이고 무엇이고 우렁이 새끼만도 못해요. 동생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자기 가정적 왕궁으로부터
국가 왕궁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이름을 가지고 천상 왕으로 해방권을 극복해야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건
가야 할 필생의 자기 업이에요.
여러분은 천성왕림궁전이
되어야 할 텐데, 천성은 못 돼도 하늘나라 의 하나님이 올 수 있는 가정성 왕림궁전은 돼야지요. 천성은 아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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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가정성, 종족성, 국가성, 이래 가지고 천성이 되는 거예요. ‘ 성’ 자가
무슨
성 자예요?「‘ 이룰 성(成)’ 자입니다.」「‘ 재 성(城)’ 입니 다.」‘ 이룰
성(成)’
자, 무엇을 이루는
거예요? 땅 위에 이루는 걸 말해 요, 땅 위에. 땅 위에 다 이루었으니 나라의 성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요? 땅 위에 승리의 패권을 세우는 거기에 왕궁 성이 되고 왕이 임재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얼른
끝내자구요. 얼른 끝내자면 선생님이 입을 다물어야 할 텐 데. (훈독
계속)
끝났어? 누가
기도하겠나? 윤 서방 기도하지. 남쪽 나라에서 왔다가 이제
갈 날이 멀지 않았는데…. (윤정로 원장 기도) 몇 시야? 아홉 시 가 되는구나. (경배) *
여기 도시 이름이 뭐예요?「대구입니다.」대구, 대구, 대구는 계속, 계속, 계속해서
밀어 제끼라 하는 뜻이지요. 대구, 대구. 그거 한국말 이에요, 어디 말이에요? 우리말입니다, 우리말. 우리
조상이 쓰던 말이 고, 지금 우리가 쓰고, 우리 후손들이
쓸 말이에요.
대구라는 곳은
통일교회를 대-구 사랑했으면 좋겠는데, 반대하는 데 제일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된다면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결론이 뭐냐?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 가운데 나를 처음 보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 다. 신문이라든가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본 사람은 많을 줄 알 고 있는데, 나를 처음
보는 사람 실례지만 한번 손 들어 봐요. 다 나를 봤으면 여러분이 친척과 마찬가지 입장에 서 있게요?
그리고 여기 팔십 이상
된 분들 손 들어 봐요, 몇 명이나 계시는지. 없어요?「여기 있습니다.」어디?「여기
계십니다.」몇 살이에요?「팔십
2001년 7월 4일(水), 대구 인터불고 호텔.
* 이 말씀은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대구․경북)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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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입니다.」서울서도
한 분 계시더니 대구도 한 분 계시네. 그래, 그분은 내가
형님으로 모실게요. 그 다음에 그 아래 분들은 다 내 동생이에요.
(웃음)
집에 들어가 가지고 팔십 이상 할아버지가 계시면 그 할아버지
말씀 을 잘 듣는 그 가정은 복 받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기 모였던 청중들은 처음 만나지만 보기
싫은 문 총재가 나이가 할아버지 나이이 니만큼 팔십 이상이 된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대구
사람 들이니 대구 대구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멘! 이렇게
돼요. (박수) 감 사합니다.
자, 여기에 서 있는 양반이 미남이에요, 추남이에요?「미남입니다.」뭐라구요? 미남
같으면 세계 어디 가든지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왜 이렇게 반대하고 그랬어요? 젊을 때는 내가 미남이었지만
나이 많 아서 팔십이 되어 추남이 되었는데, 젊은 때 반대하더니 이렇게 죽을 날이 가까워 오는 나이에는
자꾸 좋아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게 걱정입니다.
여러분은 부디
문 총재를 좋아하지 말라구요. 좋아했다가는 집도 팔 아야 되고, 나라도
팔아야 되고, 세계도 팔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할 것이냐? 하나님을 해방시키자 이거예요. 문 총재의
목적 은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거예요.
동네에 주인이
있으면, 할아버지 주인이 있다면 그 할아버지를 밤이 야 낮이야 기쁘게 하면 복 받습니다. 자기 동네에 사는 할아버지를 현 재 입장보다도 높은 자리에 서서 밤이야 낮이야 기쁠 수 있게끔 만든 다 할
때, 그 동네가 그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 겠어요?
수고하니만큼 그 수고가 나쁜 수고가 아니라 좋은 수고이니, 수고의 결과로 그 동네를 하나님이
협조도 하겠지만 자연히 천운까지 협조해서 복의 복을 받아 가지고 번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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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오늘 내가 여기서
세 가지만 얘기할게요. 첫째는 뭐냐? 하나님의 왕권 즉위가
가능한 말이에요? 미친 사람이 아니고는 역사시대에 하나님 을 나라의 왕으로 즉위시킨다고 하는 말을 한
사람이 있어요? 그 일을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인류 역사가 구원섭리역사이고, 종교니 모든 도의적인 분야라든가 이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생각하는 사람들의 표준이 뭐 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에게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 이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할 수 있는 고향이 없어요. 왜?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있을 수 없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러면 역사의
소원, 인류의 소원으로서 모든 각 분야에 자기가 자랑할 수 있는 그 체제가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에, 하늘나라에 주인을 모시지
못한다면 하나님 이 원하는 세계, 하나님이 바라는 소망의 세계는 영원히 오지 않아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때, 그저 종교권 내, 교리 가운데 배운 하나님을 생각하는데, 그 하나님을 교리를 넘어서 파고 들어가서 사방 전후․좌우, 앞과
뒤, 오른쪽과 왼쪽, 위와 아래의 모든 사정을 알아 가지고 그분이
진짜 천지를 창조한 분이고, 그 창조한 분은 나와 무슨 관계가 돼 있느냐, 왕의 자리에 있으면 왕만이 아니라 그 왕이 나와 무슨 관계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을 파헤쳐 가지고 앎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왕권 즉위식을 해준 그런 세계가 있다 할 때는 그건 세상의 누가 가를 수 없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라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다 보니, 영계의 사실을 빤히 알다
보니 제일 뿌리의 문제가 뭐냐 하면, 하나님은 고향이 없고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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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여기 표제를 봤지요? 하나님 뭐예요? 하나 님 뭐예요?「조국 정착.」하나님이
조국을 가졌느냐고 물어 보거나 기 도해 봤어요? 하나님이 고향이 있다고 선전하는 사람 봤어요? 그걸 몰 랐어요. 그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났으면 고향이 있어야지요? 고향에 암만 났더라도
조국이 없으면 보호를 못 받아요, 교육하는 면이나 모든 면에서.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어요. 끝이 없겠어요. 내가 한 시간 반에 끝내야 할 텐데, 걱정이 됩니다. 어제 서울에서 세 시간 걸려 가지고도 말을 다 못
하겠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라구요. 우리 인간이 이뤄야
할 것은 조국광복인데, 그 조국광복은 어떤 대통 령, 어떠한
그 나라의 애국자를 중심삼은, 그 사상을 중심삼은 조국광 복은 쓸데가 없어요.
왜? 타락한 역사를 갖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타락을 해서 고장이 났 어요. 거기에서 어느 성현, 어느 누가 성인이라고 주장했댔자 하나님의 조국광복에
무슨 소용이 있느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 종교를 해 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나라를 가져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고향 땅,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국이 있어야 됩니다. 전지전능 한 하나님이 조국을
가졌다면 그분이 하지 못할 일이 어디 있어요? 야 당 여당이 필요해요?
민주주의, 공산주의가 필요해요?
그분이 우리 아버지라면
그 아버지와 아들딸은 사랑과 생명과 핏줄 이 연결돼서 끊으려야 끊을 수 없어요. 끊으려야 끊을 수 없다는
것입 니다. 그런데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에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이렇게 비참할 수 없어요. 이 요사스러운 세계를 왱가당댕가당 쓸어 버리고 다시
세우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 땅입니다. 그거 생각해 봤어요?
대구가 귀하고 대구를 암만 자랑해도 하나님 앞에 번창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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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대구가 못 되고, 대구의
종교, 대구의 무엇이 있다 해도 그것이 영원히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되어 있지
못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 자체도 아무리 세계를
주도하는 선진국가의 제일이 라고 자랑하더라도 하나님의 조국 땅이 아니고 하나님의 고향 땅이 없 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욕을 먹었지만, 레버런 문이 가진 사상은 뭐냐? 하나님의
고향을 내가 사는 이 나라에 옮겨오고, 하나님 의 조국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그게 문 총재 한 사람의 뜻 가지 고 되겠어요? 암만 그런다 해도
그 모든 내용이 부정할 수 없는, 하나 님도 부정할 수 없고 나도 부정할 수 없는 내용으로 모든 것이
들어맞 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가능하겠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의 가르침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고향 땅을 설정하자는 것 입니다. 그러면
대구 사람들이 반대하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의 조국 을 광복하자! 그것이
사실 그렇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대한민국의 8대
대통령이 나를 반대했어요. 여러분은 잘 알겠구만. ‘ 아이구, 또 뭐 문 총재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뭘 하려고 그래?’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수백억의 돈 을 벌고 수천억,
수조의 돈을 번 사람이지만 한푼도 없어요. 내가 지식 수준에 있어서 하늘의 모든 전체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에 요. 석가모니보다도, 예수보다도, 공자보다도, 마호메트보다도 더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그들이 문 총재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하나되고 있어요. 왜? 문 총재 의 가르침 가운데 하나님이 고향 땅이 없고, 하나님이 조국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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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전부 다 모르지요?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니에요. 바보로 취급받고 여기서 얼마나 반대 받았어요? 역사에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고 흘러가는 역사를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반대하는 개인, 마을, 나라, 세계를 넘어 가지고, 이제는
나를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올 수 있는 나라들이 많고, 세 상에 잘났다는 노벨상 수상자도 많고, 세상에 훌륭한 대통령들도 많아 요.
레버런 문이 그런
내용을 알게 되면 우리나라를 해방해 달라고 말이에요. 그럴 거 아니에요? 무슨 청소년문제, 가정문제가 문제가 돼요? 여기 대구 양반들 와 서 있구만. 대구에서 뭘 하려고? 무슨 지사가 되 고, 부지사가 되겠다고? 한다면 좋아요. 뭘 할 것이에요?
오래지 않아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내 일생은 어디로 갈 거예요? 가눌 수 있는 곳은 어디냐? 하나님의 고향 땅, 하나님의 조국 땅에서 가누어 가지고 산다 할
때는 망할 수 없습니다.
그래, 첫째는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광복을 알지 못하고 역사와 더불 어 흘러가는 사람이 되지 않고,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말뚝을 박고 내 아들딸, 내 조상이 하지 못한
일까지도 하겠다고 결심하게 될 때는 대 구라는 도시는 세계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한국 땅이 그렇게
되면 세 계의 중심 땅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애국가에 ‘ 하나님이 보호하사’ 라고 돼 있는데, 하나님의 고향 땅이요, 하나님의 조국인데 보호 안 하시겠어요? 그런데 원수가 되어 싸움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왕권 즉위가 역사의 목적이요, 이
우주가 생겨난 목적입니다. 문화 모든 전 체의 각 전문 분야의 대구면 대구 시장실에, 혹은 도지사실에 앉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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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지고 큰소리하지만 그거 뭘 해요?
그 자리에서 하나님
조국을 요구할 수 있는데, 생활 가운데서 생각도 안 하고 있으니 어디로 갈 거예요? 흘러갑니다. 문 총재는 흘러가 는 역사 가운데서 거슬러 올라와 가지고
이 세계가 부정할 수 없는 기 반을 닦고, 아들딸을 나한테 맡기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게 됐지만 나 이가
많아서 문제입니다.
젊은 청춘시대와
같이 열기를 다해 가지고 화산이 터져서 불을 뿜는 것과 같은 그런 젊은 시대를 다 잃어버렸어요. 나라를
사랑한다고 해 도 옛날 청춘의 30퍼센트 이하로 자꾸 내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이러 한 레버런 문이 이번에 미국의 50개 주를 순회강연 했습니다. 그들이 왜 레버런 문을 따라와요? 지금까지 반대했습니다. 이런 목사들이 빌 리 그레이엄 대회를 주도하던 주역들이에요. 세상에
미국 천지가 그런 강연에 구경 왔다가 걸려들었어요.
그러니 평하지
말고, ‘ 저 사람이 왜 왔나?’ 흉보지 말라는 거예요. 뭐를 찾아왔느냐 이거예요. 뭐 자기 이익을 위하고 교파를 위한 것이 아 니에요. 그것은 너나할것없이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고향 땅, 하나님 이
치리할 수 있는 조국광복을 알았어요.
여기 밀링고 같은 양반도 결혼하는 데는 하나님의 고향
땅에서, 하 나님의 조국에 있어서 누구도 모르는 시점에 있어서 내가 깃발을 들어 가지고 그들을 가르치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된 다는 그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로마 교황이 지금도 연락해
가지고 만 나자고 하는데 안 가고 있어요. 왜? 나를 반대하는데
교황이면 뭘 해 요? 하나님 아래에 있고 예수 아래에 있는데, 예수가
가라 하고 하나 님이 가라 하는데 교황이 뭐라고 해요?
여러분도 똑똑한
사람이 보다 가치 있는 걸 알았는데 지금까지 뭐 도지사, 무슨 대통령이 문제예요? 국회의원을 몇 회 해먹겠어요? 그것 이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과 무슨 인연이 있어요? 싸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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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역사의 소망이 해소될 수 있는, 우리 인류로서 남겨 드려야 할,
이뤄 드려야 할 천부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면에서 흘려 버리지 말라구요. 문 총재가 여기 뭐 하 러 찾아왔어요?
편히 쉬고 그러지. 힘들더라도 한 생명이라도 가기 전 에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계에 가 보고 ‘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옳구나!’ 하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큰일나지요? 내가 눈먼 청맹과니가 아닙니다. 귀머거리가 아니에요. 나 똑똑한 사람 입니다. 내가 똑똑하지 않다 해도 세계가 전부 다
똑똑하다고 해 가지 고 앞에 내세우려고 야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만큼 여기에
참석한 사람이 아무 교회의 무슨 일을 맡고 있다 해도 좋아요. 잘 믿으라구요. 조상도 모시고, 나라에 애국해요.
그렇지 만 그 중심 흐름이, 그 출발의 기지가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하고 하 나님의 고향
땅을 빛낼 수 있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 평화 의 가정을 이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조국광복, 그 다음에 둘째는 뭐냐 하면, 평화를 어떻게 이 룰 것이냐 이겁니다. 여러분, 대구 장로교를 두고 보자구요. 미국의 장 로교 본부 총회장부터 내가 감동시켜 가지고 일당을 몰고 와서 대구에 와서 ‘ 이제는 통일교회 문 총재를 따라가야 되겠다.’ 하면 반대할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 미국 정부가 ‘ 문 총재가 하는 일을 전세계적으로 하면 산다.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가 전부 다 살고, 하나님이 살고, 하나님이 고향을 가지고 천하를 품고 자기 고향에 데려가서 고향의 좋은 것을 자랑하고 기뻐하고 춤출 수 있는
웃음의 한 부락을 만들 수 있고, 조 국광복을 해서 만민이 평화의 천국 대신 살 수 있다.’ 하면 어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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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이상 소원이 있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임자네들이 와서 보게 되면
40일도 안 가 가지고, 일주일만 해도 뒤집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사람들은 ‘ 와! 통일교회에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는 것입니다. 가면
돌아가는 거예요. 이론에 못 당해요. 아시겠어요?
그 이론의 결과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을 찾는 일이요, 하나님 의 고향을
찾는 것입니다. 고향에서 뭘 할 것이냐? 나와 더불어, 부모와 더불어, 일족과 더불어,
친척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일을 바라기 때 문에 통일교회가 가정을 다시 축복하고 있어요. 가는
길에 돌아서 가 지고 별동부대로 세우는 것입니다. 결혼을 다 했는데 왜 다시 결혼하 느냐? 핏줄이 달라졌어요. 돌감람나무 결혼을 했으니 참감람나무 결혼 을
해야지요.
그래, 첫째는 뭐냐 하면, 조국광복을 이루는 고향 땅의 공신들이 돼 야만
하나님과 관계 맺어요. 그것은 슬픈 길입니다, 맨 처음에는. 그렇지만 결속해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는다면 평화의 천국이 거기 서 아침 햇빛같이 터 온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뭐냐?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손 들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평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필요하지요? 그렇다면 필요한 사람은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
여러분이 성경을
믿고 성경을 다 배워 가지고 입으로 졸졸졸 외우지 만, 암만 졸졸졸 외워도 시험 쳐서 낙방되면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입니 다. 책이 암만 좋고 가르치는 교수가 암만 훌륭하더라도 시험문제에 빵점 맞으면 낙제꽝이에요. 피할 수 없어요.
성경의 주류 사상이 뭐예요? ‘ 원수를 사랑하라’ 입니다. 왜
원수를 사 랑해야 되느냐? 원수를 왜 사랑해야 돼요? 얼마만큼
사랑해야 되느냐? 원수를 사랑하는 최종착점이 뭐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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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함)
원수의 나라 사람을
자기 형제 이상 사랑으로 품어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것
을 찾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평화의 출발 기지에 기착할 수 있는 거 예요. 나를 여기 대구에서 원수
취급했어요. 한 달에 열세 번 이사했어 요. 이 나라에 와서, 요즘에도 똘똘 뭉쳐 가지고 문 총재를…. 두고 보 라구요, 어떻게 되나. 안방의 구들방이 좋다고 하다가 거기서 폭탄이 터져
뒤집어질 수 있는 거예요.
대구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런 관점에 대해 답변할 수 있어요? 여기 국회의원들, 부지사, 부시장!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하 나님의 조국이 필요하고
고향이 필요하고 평화가 필요하고 천국이 필 요한데,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 거기에 있어서 내가 선두에 서고 하나님 대신 싸우고 방어할 수 있는 모든 일체를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책임은
생각도 못 하는 사람이 뭐 하늘나라와 관계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살지 왜 이렇게 살아요?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미국도 그래요. 그래, 할
수 없이 미국 에 가 가지고 대통령을 내가 만들었어요. 레이건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고, 부시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었어요. 이번도 내가 안 했으면 왱가당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조국을 세우는 데는
미 국이 돌아가면 돼요. 아시겠어요? 대구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아니에 요. 미국을 돌려놔야 됩니다.
앞으로 미국 정부가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이미 걸 렸어요. 낚시에
걸렸어요. 이걸 잡을 때 내 힘으로 부족해요.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 암만 큰 미국이라도 낚시를 걸었으면 감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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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나라가 있어 가지고, 몇 개 나라가 합해 가지고
말아 잡는 날에는 천하의 평화스런 세계를 건설하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일주일이면 가르쳐 줄 수 있어요. ‘ 할 거야, 안 할 거야?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할 때 어디 안 듣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안 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반대하던 대구가
눈이 떠 가지고 배밀이하다가 그 다음에는 밤에도 뛰고 낮에도 뛸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돼 있는 거예요. 한번
해볼 거요, 안 해볼 거요? 알면 좋겠지요? 우리의 소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왕
권 수립입니다. (박수) 밤이야 낮이야 충신․효자․성인․성자의 길을…. 예수도 하나님의 왕권을 못 세웠어요. 종교가 뭘 하는 거예요? 나 통일교 간판을 뜯어 내렸어요. 왜? 간판 뗐다고 세계에 반대하던
종단들이 ‘ 야, 문 총재 망했다, 망했다!’ 그랬어요. 여기도 떠들었겠구 만. 나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교 회에서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고향 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평화통일가정연합 간판을 달았어요.
그 가정연합 간판을 가지고 뭐 할 것이냐?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 의 조국광복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어떤 역사시대의 충신보다도, 효자보다도, 어떠한 교조보다도, 문 총재보다 훌륭할 수 있 는 젊은이들을 불태워 가지고 날 수 있고 뛸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구 요. 그러지 못하는 나라는 꺼져 갑니다.
첫째가 뭐예요?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광복! 박정희
대통령의 조 국광복이 아니에요. 그 이상 충신이 되어야 된다구요. 예수가
그랬잖아요? ‘ 너희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이방사 람이 하는 것이니 너희는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했어요. 그것이 조
국광복 아니에요?
문 총재가 왜
욕먹어요? 임자네들보다 잘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아마
한국에서 내가 부자가 됐을 거예요, 마음만 먹었으면. 다
뿌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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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젊은 사람들을 교육하려니
학교도 필요해요. 손대면 안 될 수 없는, 반대하는 가운데
40년 동안에 세계에 날아갈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놨어요. ‘ 야, 문 총재가 짧은 일생 동안 수백 수 천 명이 하지 못하는 역사적인 실적을 어떻게 이뤘느냐?’ 하겠지만, 조 국광복을 위해서예요.
내가 발을 디딘
이 땅이 하나님의 고향이요, 하나님의 조국 강토가 못 됐어요. 그걸
볼 때 지으신 자연을 보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그도 그걸 원하고, 여기에
고속도로도 원하고, 가는 곳곳마다 그들이 바라고 있는 소원을 알기 때문에 죽기 전에도, 죽고 나서도 그럴 줄 알 텐데 지상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에요? 영광, 영광이에요. (박수)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한 무리를 만들기
위해서 일생을 투입했어요. 하나님이 도우시사,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이런 일을 했어요. 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누구 못지 않은 어려움 을 거치면서 공부했어요. 성경을 보고 천번 만번 뒤져 가면서 제일 해 결 못 한 문제를 해결해 나왔어요. 하나님을 붙들고 담판을 지었어요. 내 손에 붙들린 하나님이 아무리
전능하더라도 못 놓는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을
알면 다 해결되는 것 아니에 요?
뭐 믿으면 천국
가요? 천국 못 가요. 예수도 낙원에 있잖아요? 근본 문제는 뭐냐? 하나님의 고향에서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아들딸을 데리고 살 수 있는 집, 그 다음에 그 집을 확대시켜
하나님 이 다닐 수 있는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나라, 조국광복이 문제라는 것 입니다. 이거 한번 읽어 봐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하나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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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정착대회? 웃지 말라구요. 그게 쉬운 게 아니에요.
오늘 이 말과
같이 결심을 해 가지고 문 총재가 지나가는 손님으로 왔다 갔지만, 대구가 반대하고 몰아냈지만, 그것을 사실로 마음에 결심 하고 ‘ 나도 그래야 되겠다, 나도 그래야 되겠다, 나도 그래야 되겠다!’ 하고, 여러분이 어미 아비가 됐으면 여편네를 그렇게 만들고, 아들딸을 그렇게 만들고, 친척들을 그렇게 만들면 하나님의 고향 땅이
생기고 하나님의 조국이 소생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제일
소원인 조국광복, 그 다음에 고향 땅에서 살 수 있는 자를 위해서, 하나님의
고향 땅과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해서는 평화 를 만들어야 돼요. 세상에는 싸움만 있다구요.
평화는 뭐냐? 평화의
출발은 국경을 철폐한 두 나라가 형제 이상 자 기가 희생하는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원수와 결혼시키 면서 ‘ 우리 두 어머니 아버지의 그 나라와 같이 싸우지 말고 너는 하 나님의 고향 땅을 지킬 수 있는 주인이 되고, 너는 하나님 나라의 조 국광복의 책임을 질 수 있는 가정이 되어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렇게 되면 천하는 다 해결되는 거예요. 간단한 겁니다.
조국광복, 교차결혼, 평화의 왕권을 대표한 내 집! 여러분이 원하는 소원이 그렇지요? 할아버지도 왕 되기 좋아하고, 우리 엄마 아빠도 왕 되기 좋아하고, 나도 왕이 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 왕 될 수 있는 혈족은 영원불변한 왕족이요, 황족이에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수천대 왕족이에요. 지금까지 김씨라는 문중이면
김씨 문중 수천대가 전부 다 현대의 왕이요, 미래의 후손도 하늘나라와 지상나라 두 나라를 합한 왕족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방된
고향 땅을 근거로 해 가지고 전 국가를 넘고 세계 를 넘을 수 있는 조국광복의 왕권을 찾아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살다 가 죽어가야 할 것이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다는 걸 알 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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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됐으면 한 몇 분 됐나? 목사가 20분만 해도 훌륭한 설교 라구요. 이거 잊을 수 있어요? 잊을 수 있어요? 국회의원님, 부시장님? 부지사? 부지사 해서 뭘 해요? 대통령이면 뭘 해요? 다들 죽어 보라구 요. 밤중에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요. 이거 똑똑히 알라구요.
하나님의 고향
땅, 하나님의 조국광복! 역사상의 충신 열사가 있고 도주들이
간 길이 있더라도 이걸 모르고 갔으니 다 낙제예요. 이젠 알 았으니 한국을 붙들고 이 일을 위해 틀림없이
한 발짝 가겠다면 고향 땅에 하나님의 소유권이 생겨요. 여기 일가, 삼족이
묻힌 곳에서 하나 님의 고향 땅이 출발하겠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그 다 음에 손자까지 따라갈 수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제일 첫째는 ‘ 하나님
조국광복’ 입니다. 알겠습니까? 그것이
뭐냐 하 면 하나님 왕권 수립입니다. 그것을 누가 하느냐? 누가
할 거예요? 내 가 못 하면 여러분이 해야지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부지사님, 부시
장님들, 내가 못 하면 대구에서 그거 해야 된다구. 싫다면
발길로 차서 라도, 안 하면 발길로 차서라도 시켜 가지고 그게 이뤄지면 천하가 다 조상으로 모십니다.
그런 고향에서 못 살았습니다. 조국이 없습니다. 평화가 절대 없어 요. 골자는 이 세 가지예요. 하나님 왕권 수립, 그 다음에는 축복결혼 이에요. 교차결혼이라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원수 나라 사람하 고 결혼해요.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과 결혼해서 삽니다. 다 보지요? 한국 시골에 와서
비참하게 살아요. 대학을 나온 사람이 농민하고 살 아요. 조국광복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위신과 면목이 어디 있고, 자기의 가문이 어디 있고,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렇게 핍박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정신 나간
사람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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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나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어느 학계에 가서 잘났다 는 사람들을 때려잡을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만 하면 문
총재 말 들어서 손해날 것 같소, 안 날 것 같소? 답변
해 보자구요. 손해날 것 같아요, 이익 될 것 같아요?「이익 될 것 같습 니다.」손해난다는 놈은 쌍놈의 새끼예요. (웃음) 벼락을 맞을 놈이에 요.
미안합니다. 자, 시간이 없어요. 이러다가는 시간이 늦어 가지고 비행기도 못 탈 거예요. 자, 알겠어요?
조용 조용하게
이렇게 격분하지 않고 정신을 가다듬어 가지고 ‘ 야,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여기서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해보라구요. 우 리
고향, 평화의 자리를 잡은 가정적 고향 땅을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그런 곳이 평화의 기지인데, 그 평화의 가정을 중심삼고 조국 광복이 가능하니, 원수 나라 사람하고
교차결혼 할 수 있는 훈련 안 받은 사람은 여기에 상충되는 거예요.
죽 이렇게 거꾸로 됐어요. 하나님이 위에 있었는데 아래로 내려갔고, 아래에 있던 사탄이 위에
올라갔으니 이것은 반드시 교차돼야 됩니다. 이렇게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부딪쳐요. 어디서 교차되느냐 하 면, 여기 중앙에서 합니다. 가정에서 부딪쳐요, 가정에서.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세계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완전히 없 어지는 거예요. 완전히
사탄세계는 지옥 다 가는데,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 천신만고 세계로 허덕이며 다니면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광 야를 건너면서, 핍박하는 화살의 총공격을 받으면서 밤이야 낮이야 생 애를 걸고 나아간 거예요. 그런 양반의 골자 사상은 간단한 겁니다. 하 나님의 왕권 수립과
고향 정착이에요. 그래서 평화의 가정을 이루자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풀어 가지고 평행선이 되어야 돼요. 여기에 엑 스(X)가
있으면 안 돼요. 오(O)로 발전해야 돼요.
여러분 개인적인 단계,
가정․종족․민족․국가 단계가 전부 다 엑
스지요? 왜
싸움들 해요? 한국이 나를 반대하다가는 김정일한테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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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돼요. 공산당의
젊은이들이 깃발 들고 미국보다 앞섰다고 보고 있어요. 북한도 젊은이들이 문 총재 사상을 알 것 같으면
남한보다 앞 설 거라고 보고 있어요. 잘 한다구요. 당신들은
뿌리가 썩고 줄기가 끊 어지고 가지가 찢어져 다 떨어졌어요. 정신 똑똑히 차리라구요. 알았어 요?「예.」
‘ 하나님의 조국광복’ 해봐요.「하나님의
조국광복!」하나님의
고향 내 집!「하나님의
고향 내 집!」그러니 평화를 만들려면 세계적 원수 원수를 결혼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세상에 욕먹을 일을 한 것이 뭐냐 하면 성인들과 2차대전의
괴수들 살인마, 스탈린 같은 사람들을 한 자리에서 교차결혼 해줬어요,
교차결혼. 알겠어요? 왜? 손가락질 받고….
「총재님! 그 다섯 분만 보고 얘기하지 말고 여기 보고도 이야기 좀 하이소.」(웃음) 아, 임자를 보고
얘기했는데 어디를 보노? 똑똑히 듣 기나 하지. 그 마음
보따리가 틀렸구만. 저렇게 잘났다고 하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얘기인데. 들었어, 안 들었어? 내 동생 같은 녀석, 들었 나, 안
들었나?「들었습니다.」아,
그래서 고맙다구. (웃음과 박수)
내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무슨 사람을 안 만났겠노? 난장판을 만들 어 가지고 대회를 망쳐도, 그럴 때 내가 춤도 출
줄 알고 말이에요, 박 자 맞출 줄도 알아요. (박수) 자기를 좋아하겠다는데, 박자 맞추면 되 잖아요? 공산당 공작에 대해 내가 전문가예요. 몇 분만 되면 그친다 이거예요. ‘ 해라, 이 자식아!’ 하고는 나도 더 열렬히 해요. 그러면
‘ 아 이구, 그만두고 연설해 주소.’ 그래요. ‘ 이거 듣겠다고 했으면 잔소리 말고 들어!’ 무슨 짓이야 안 했겠어요? 그래, 허투루 보지 말라구. 욕
도 잘 하고, 안 듣게 되면 ‘ 이 자식아, 너 왜 이렇게 해? 자식아!’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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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로 차면서 ‘ 그래, 안 그래?’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세계에서 56년 동안 그 판도에서 수많은 어려운 고비를 거쳐왔어요. 나라도 없어요. 부모도 없어요. 형제도
없 어요. 홀로 홀로 여기까지 나왔으니 무슨 곡절이 없고 무슨 사연이 없 겠어요?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얘기하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 거라 구요. 그런
사람들은 뒤떨어집니다.
그래,
곽정환이 여기 대구 사람이야?「예.」무슨 ‘ 정’ 자야?「‘ 열쇠 정(錠)’ 자입니다.」그래 맞아. 무슨 ‘ 환’
자야?「‘ 불꽃 환(煥)’
자입니
다.」‘ 곽’ 자는?「‘ 나라
곽(郭),
성 곽(郭)’ 입니다.」그 이름이 좋아요. 그 이름
때문에 지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종교연합의 책임자를 하 고 있는 거예요. 한번 채우면 누가 열지 못한다는 거지요. 자, 주목해 요. 아까 그 양반 주목,
주목!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본 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 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새천년을 시작하는 첫해, 금년 1월 13일에 하
나님 왕권 즉위식을 마친 터 위에…』
그게 얼마나 엄청난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거치지 않고는 영원 한 이상권이 안 나옵니다.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52일 간에 걸쳐 미 전역을 커 버하는 50개 주 53개 도시 순회강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금 뭘 하고 있는가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 본인은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목사들이 얼마나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여기 존 댈리 목사나 밀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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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내가 예수가 책임
못 했다고 하니 이가 ‘ 어버버버’ 이러더라구요. 예수가
책임 한 것이 뭐예요? 예수는 아들딸 이 없어요. 아들딸이
없는데 가정이니 혈족이 있어요? 재림을 뭘 하러 해요? 아들딸
못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다 걸려 들어가요. 아들딸이 없고 가정이 없고 종족이 없고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 땅, 조국광복의 내용, 모든 것이 결여돼 있으 니 그런
관점에서 예수가 책임 못 했다고 얘기한 거예요. 성경을 가지 고 지금까지 내가 세계를 움직인 것이 아니에요. 성경 이상의 것을 가 지고 그런 거예요. 그렇다고 성경을 부정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기간 본인은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10만 명이 넘는 초종교 지 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미국과 인류, 나아가 천상 세계와 지상세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광복이에요. 아시겠 어요? 영계의 일도 이것이요, 지상의 인류의 소망하는, 모든 걸 청산해 가지고 천국 개문하는 것도 이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문 총 재는 영계를 잘 알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길이 어떻다는 걸 알 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누가
해야지요.
『본인은 16세 때 부활절 새벽에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성 사하기 위한 천의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온갖 몰이해와 나아가 박해 를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굴했어요? 대구가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두고 보라구요. 대구의 장 로교 어디든
누가 강하나. 대구의 일반 사람들, 내가 기성교회 반대하
는 목사한테 가 가지고 후려갈기라면 그럴 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힘으로 하게 되면
힘으로 하고, 성경이면 성경 가지고 하자는 거예 요. 왜
못 들어오게 해요? 문을 잠가 놓고 형무소 만들어 놓고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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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요. 밀링고
대주교도 그렇잖아요? 천주교를 버리고 통일교회에 오라는 얘기를 안 해요. 나와 가지고 손해가 많아요. 거기에 있어서 자기 아는 하나님 조국광복과
고향 건설을 할 수 있으면 통일교회보다 더 편리하 니 거기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세계의
사회 조직의 실상 을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을 안 하는 거예요.
그 대신 초종교
바이블(성경)을 만들었어요.
내가 할 것 다 했다구 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내가 내일 서울에서 대회를 해야 할 텐데 그거 못 할지도 몰라요. 대구도 좋지만 대구에서
시간 보내다 가 못 가면 서울 사람이 대구 욕을 할 테니까 이제 그만 하고…. 듣는 표정으로 좀 해줘요, 기분 나쁘게 하지 말고.
『천의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온갖 몰이해와 나아가 박해를 받으 면서도 굴하지 않고 지난 80여 생애를 참된 이상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화세계 구현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평화, 그걸 위해서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미국 사람과 원수 아니에요? 이제 미국하고 소련하고 교차결혼하면
평 화의 세계는 대번에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서로 자기 미 국 사람을 넘어서 가지고 한국
사람, 소련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하 고, 중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해보라구요. 지금 싸우고 있는 거예 요. 내가
교육하게 되면 안 싸울 텐데 말이에요.
『특별히 하나님의
명에 따라 지난 1971년 미국에 건너간 본인은 지난 30년
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제2이스라 엘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무지몽매하여 모르니까
반대했지만, 이제는 조야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손님 중의 귀빈인데 지나가는 거지만큼도
취급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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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니 회개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한국은 8대 정권이
반대했고, 지금 여기 눈 똑바로 뜨고 저 사람 죽으라고 하던 사람도 많이 앉았으 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건 눈이 멀기 때문에 그렇지요.
『지난 30년
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제2이 스라엘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제1이스라엘은
망했어요. 국가가 쓸어 버렸어요. 그 가운데 예수가 죽어
뿌려놓은 이스라엘 나라의 실패한 것을 쌓아 가지고 세계적인 로 마 나라와 같은 미국을 만든 것입니다. 원로원
제도와 같은 거기에서 전권 행사를 바라던 소원을 못 이룬 것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뜻, 조국광복의
뜻이 있는 것을 못난 레버런 문은 인류 앞에 처음으로 알 고 선두에서 그 일을 했습니다. 처음 아는
사람이 해야지요.
아담 해와가 부모가
못 됐으니 처음 안 입장에서 참부모의 자리를 원치 않더라도 자연히 그런 결론적 기준에 섰기 때문에 나선 거예요.
참부모라는 그 이름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지상을 보라구요. 여러분 후손들을 보라구요. 그게 뭐냐? 조국광복,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고향 땅이 틀림없 는 결론인 것을 알고 명심해서 여러분이 오늘을 맞아 주기를 바라겠어 요.
『오늘은 금번
순회강연에서 말씀한 내용과 지난 1월 13일에 ‘ 하나 님 왕권 즉위식’ 에서 발표한 일단의 말씀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이 세상에는 60억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구분하면 남 자와 여자 두
종류의 인간이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광물계 로부터 식물계,
동물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를 양성과 음성, 즉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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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어 시스템(쌍쌍제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닮아 지었기 때문입니다.』
에미 에비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닮은 자식을 쳐 버릴 수 없는 안타까운 하나님의 마음을 누가 헤아려요? 그걸
알게 되면 조국광복, 고향 광복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 어떤 분이며, 우리 인간과는 어떤 관계를 갖고 계신 분입니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근원이 되시기에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요게 문제예요. 모든 종교들이 아버지를 몰라요. 불교도 하나님이 아버지인 줄을 모르고
있어요. 유교도 그래요.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
라.’
하고,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하지만 거기에는 사랑이 없어요. 참된
사랑 관념이 없어요. 내가 유교의 진리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그걸 안 써요. 안 쓴다구요.
『즉 본연의 신인지관계는 부모와 자식의 인연인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하면 틀림 없이 높은 천국에 가요. 요전에
석가님이 통일교회를 통해서 보낸 세 계일보에 나온 메시지 그거 봤어요? 봤어요, 안 봤어요? 여기 스님들, 기도했어요, 안 했어요? 그 신문에 낸 것은 문 총재의 명령에 의해서 냈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수만이든 수십만이 모여 가지고 밤을 새워 기도 해서 석가를 불러 가지고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내 손이 잘라지든,
목이 잘라지든 답변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놀음을 한 거예 요. 그런 결단을 했으면 종교계가 하나됐을 거예요. 요즘에는 공자 메
시지가 왔어요. 4대 성인이 뭘 하고 있다는 걸 세밀히 가르쳐 주고 있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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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조국광복을 못 했다는 변명이 안 돼요. 하나님의 고향에 가 정을 모셔 놓고 살지 못했던 하나님 앞에 평화의 가정을 이뤄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 텐데…. 지금 그러고 있어요. 언젠가 내가 석가모니도 문 총재의 제자이고, 예수님도 내 제자라고 했다고 한바탕 문제가 됐 는데 죽어 보라구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스님들, 알겠어요? 스님들 한테 물어 보면 답변해야지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천년 해보라구요, 어디로
가나. 그때 가서 한하지 말라구요. 내가 공 인이기 때문에
책임지는 사람이에요. 책임을 지고 말하고 있는 사람이 에요. 욕
잘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릇된 그 길을 바로잡아야 되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여러분!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생명․혈통 중에서 무엇이 가장 귀합니까?』
이러다가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곽정환!「예.」말하지
말라고 그래.
「예.」설명하지 말고 요것만 읽으라고 그래. 곽정환이 열쇠를 채워 가 지고
빛을 바라는 것이 어디 다른 길이 있나? 한 길밖에 없잖아?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가장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이나 생 명은 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횡적이고 일대로 끝나고
맙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일대예요, 일대, 일대!
『그러나 혈통은
종적이요, 대를 이어 영원히 상속되는 것입니다.』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후손 된 아들딸은 선조보다도 더
잘나야 돼요. 더 실적을 남겨야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그 핏줄이 끊어 지지 않지, 선조보다
못하게 될 때는 핏줄이 끊어져요. 혈통을 존중시 할 수 있는 역사적 전통을 세웠으면 망하려야 망할 수
없어요. 선조의 결핍된 것을 보강해 가지고 완전한 핏줄을 내 대에서 바로잡겠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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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음을 갖고 사는 그 나라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여러분의 가정에 절대 필요할 거라구요.
『그런데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은 어떠합니까? 태초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세계대전은 휴전도, 종전도 있지만 우리 인간 내부에서 갈등하고 있는
몸과 마음의 싸움은 말릴 수도 없고 그칠 수 도 없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 싸움을 누가 정비해요? 그거 사실이에요. 현실이에요. 칸셉이
아 니에요. 칸셉이 아니에요.
『마음과 몸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마음이 완전히 몸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닮지 못하고 이처럼 갈등 상태에 떨어진 것은 우리
인간 조 상이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타락을 모르고 살잖아요? 술 먹고 별의별 짓 다 하면 서 살잖아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병이 났다구요. 타락 병에 걸렸어 요, 타락 병. 혈통이 달라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에 있어서 원죄라는 말이 있고 중생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거 어떻게 풀 거예요? 그것은 문 총재가 아니면 가르쳐 줄 사람이
없어요.
『갈등 상태에
떨어진 것은 우리 인간 조상이 타락하였기 때문입니 다. 이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인간이
타락한 인류 조상 의 후예인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다 한
조상 후예지요? 그 조상이 타락했어요. 타락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이것이 타락한 후손들이 해결해야 할 당면 과업이에요. 그거 해결해서
뭐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가정을 찾아 가지고 평화의 터전 위에 조국광복을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고향 땅을 찾고 조국을 찾아야 할 것이 타락한 인생의 최후의 목표 라는 것을
모르고 사니 불쌍하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 해와 사이에 영원한
부자지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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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끊어져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참부부․참자녀의
사 랑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직계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하 게 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졌어요? 기독교인들, 종교인들이 이것도 몰 라 가지고
믿으면 뭐 천당 가요? 천당 갔다가 되돌아와야 돼요. 땅에
서 해결해야 돼요. 땅에서 맺혔기 때문에 땅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종적 참부모인 하나님을
중 심하고 횡적 참부모로서 일심일체가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 아야 할 것인데 원수와 사랑 관계를 맺어 급기야는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요? 술 먹지 말라고 마음먹었는데 술집에 가서 술 먹 어요. 바람피우지 말라고 했는데, 주색잡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고 있어요. 그게 현실이에요.
『그렇다면 타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성서에는 에덴동산에서 인류 시조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선악과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요, 사실은. 목사가 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면…. 노골적으로 말하기가 부끄러운 거예요. 일반 유교
사상이 아직까지 물들어 있는 한국 실정에서는 말이에요. 쌍놈의 말 같아요. 그렇지만 안 할 수 없어요. 왜 하느냐? 조국광복과 고향 땅을 찾는 데 이것이 큰 담이 되었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습니다. 근본을 알 아야 됩니다. 문 총재는 어떻게 생각하나 보라구요.
『그러나 이는
성서의 중요한 부분이 그렇듯이 문자 그대로 과일이 아니고 비유와 상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성경 중에서
마태복음 15장 11절을 보면 “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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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였습니다.』타락할 때도 그랬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끔 말을 중심삼고 그것이 결부돼 가지고
전부 망하지 않았어요? 요즘에 남자들은 모이면, 셋 만 모이면
여자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술 먹을 얘기를 하고 말이 에요.
『인간의 본능은
자기의 결점을 가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몰래 먹다 엄마에게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것입니다.』본능이 그래요.
『마찬가지로 만약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 다면 손과 입을 가렸어야 할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보아 이는 하체로 범죄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는 다섯
명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피조세계의 남성 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 아담 그리고 누시엘, 가브리엘, 미가엘의 세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여성은 해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이 나체로 지내면서 쌍쌍으로 어울리는 곤충이나 동물 등의 생태계를 보면서 무엇을 느꼈겠습니까?』한번
생 각해 봐요.
『그래서 창세기 2장
17절에 “ 과일을 따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 는 정녕 죽으리라” 했던 계명은 해와의 사랑문제를
강력하게 경고한 것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성 완성하여 하나님이 허락하 시는 축복결혼을 할
때까지 절대로 순결을 지켜…』
요즘 뭐 결혼하기 전에 남녀관계를 해도 일 없다고? 미친 자식들이 에요. 그것을 알고 자기가 순결한 동녀 동남이라고
할 때 결혼하고 싶 은 사람이 있겠어요? 어디 여기 양반, 있어, 없어? 있다면 미친 자식이 에요.
『절대로 순결을 지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생명․혈통을
번식하여야 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선악과는 미완성한 해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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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나아가 해와의 생식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세상에! 선악과가 뭐라구요? 여자의 생식기!
하나님 앞에 목숨을 걸 고 기도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 하나.
『생식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생식기는 하나님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창조하신 것으로 참사랑의 왕궁이요,』
사랑의 조상 터예요. 사랑의
왕궁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계대를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승리의 첫 깃발을 꽂는 곳이기 때문에 왕궁이에요, 왕궁. 왕터라구요.
『참생명의 왕궁이요, 나아가 참혈통의 왕궁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어요. 여러분, 그것을 사랑의 왕 터, 생명의 왕 터, 혈통의 왕 터로 생각해 가지고 부인을 사랑해 본
남자가 있어요? 다 가짜들이지요.
『선악과란 문자
그대로 왕과 관계하면 왕자를 낳는 것이요, 마피아 와 관계하면 마피아의 자식을 낳는 것입니다. 뿌린 대로 씨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과 악을 가르는
선악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중의 근본적인 죄인 원죄가 생겨났고, 중생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혈통문제가 관계되었기 때문입니다.』부정할 수 없어 요.
『나아가서 성서는
해와를 타락시킨 천사장을 뱀으로 비유하였습니 다. 왜 그랬을까요? 뱀은
혀가 두 개로 갈라져 있어 한 입으로 두 말 을 하는 이중 인격자를 상징하는 것이요, 자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존재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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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계통의 계대를 이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남자의 생식기는 독사의 대가리와 비슷하며,』
남자의 생식기는
딱 독사 대가리 같다구요. 매일같이 하루에 세 번 씩 해서 삼 팔이 이십사(3× 8=24), 뭐 여덟 번씩은 다 보겠구만. 한 번 검증해 봐요.
『독사의 대가리와
비슷하며 이는 항상 구멍을 찾아다닙니다.』남자들이 그렇지요? 여자만
있으면…. 독사 대가리는 구멍 찾아 들어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웃지 말라구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당신들이 웃어 가지고 내가 더 큰소리로 웃게 되면 어떻게 되나?
『찾아다닙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컨케이브(오목)로서
마치 입 벌린 독사의 굴과도 같습니다. 한번 물리거나 물면 그 독이 온몸의 핏줄에 퍼져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음란은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종족․국
가가 파탄되는
길인 것입니다.』음란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오늘날 낡은
역사의 종말기인 말세에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의 윤락현상이나 프리 섹스의 물결은 에덴동산에서 타락으로 미 성년 때에 뿌려진 정조를 유린해
간 사탄의 추수기임을 자증(自證)하 는 것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생식기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입니까? 남편의 생식기 는 아내의 것이요,
아내의 생식기의 주인은 남편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열고 닫는 열쇠는 절대로 단 하나여야
합니다.』(박수)
그래서 아담 해와를
절대적으로 하나 하나 지었어요. 그게 우리 조 상의 출발점이에요.
『절대로 단 하나여야 합니다. 어떤 이유로도 스페어 키가 있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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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고,』스페어라는
것은 따로 대신 보충시킬 수 있는 그런 열쇠를 가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를 용납해서도
안 됩니다. 이 키를 잘못 사용하면 가정이 멸 (滅)하고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로마가 망하고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게 뭐예요? 음란 때문이에요. 미국이
다 망하게 됐어요. 내가 손 안 대면 망해요. 목사들이 그걸
알 아요. 이것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팔아먹고 난 다음에는
밑천도 없어 요.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사탄은 손자를 가졌는데 하나님은 직계손자 를 가져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못 가져 봤어요.
『그래서 구세주
메시아가 필요하고, 거짓 부모 때문에 뒤집어 박았 으니 참부모가 와야 하며, 결혼을 잘못했으니 결혼을 잘해서 복귀하기 위해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서 와야 하는 것입니다.』(박수)
병이 났으니 수술을
해 가지고 낫게 해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 나님에게 그것이 역사시대의 고문이요 고통인 것을 알아야
돼요.
『돌감람나무는
그 줄기를 잘라 참감람나무의 참사랑에 접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살길이 없어요. 접붙이는 것밖에 길이 없습니다. 불교도 접붙여야 되고, 통일교회도 접붙여야 되고, 회회교나 유교도 접붙이지 않으면 돌 감람나무예요. 아무리 큰 판이라도 하나님과 상관없습니다. 잘라 가지 고 전부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오늘 통일교회는
3억6천만쌍을 순식간에 했습니다. 다 훈련이 됐어 요. 대한민국 4천만은
일주일이면 다 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돌감람 나무 밭을 절반 이상 만들었다가 예수, 참감람나무가 하나 와 가지고 접붙이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서 민족을 넘고 세계를 넘어 예수의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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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족이 세계를 지배할 텐데 예수의 혈족이 없어요.
공자님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몰라 요. 법이지요, 법. 유교는 도의적인 예법(禮法)을
중심삼고 나온 거라 구요.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는데, 인의예지는 예법이에요. 인
성지강이니라, 사람들의 벼리가 되느니라! 그거 아니에요? 예밖에 없 어요. 예가 뭐예요? 사랑을
몰랐어요. 물어 보라구요. 지금 공자도 사 랑문제에 대해서
통일사상을 공부하느라고 허리가 구부러져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60억 인류도 문 총재 말을
유엔에서 결의하게 된다면 뭐 두 달 이 내에 다 끝나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지상과 천상세계
에 본격적인 주류사상을 넣어 가지고 지옥 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 이 고향 땅에서 살고, 조국광복의
해방둥이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세우고 종주들을 중심삼고 메시아 사상이 나 온 거예요. 재림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불교도 재림해야 된다고, 미 륵불이 온다고 그러잖아요? 재림사상은 다 있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참부모예요, 참부모. 혈통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참부모라는 것이 둘 있을 수 있어요? 여기에서
보는 레버런 문이 참부모라면 다시는 영원 히 참부모 얼굴을 못 봐요. 영계에 가더라도 참부모요, 지상에서도 참 부모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본인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통해 참된 가정이상을 통한 지상․천상천국 실 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입니다. 의심이 되면 기도해 보십시오.』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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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워 철야기도를 하라는 거예요.
『본인은 이 진리를
생명을 걸고 기도해서 찾은 것입니다. 레버런 문 이상으로 영계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없습니다. 없어요.
『따라서 본인은
혼전에는 절대순결, 축복결혼 후에는 절대정절을 지켜 하나님의 4대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을 닮아난 참가정의 이상을 성취할 것을 교육해 온 것입니다. 이처럼 참가정의
상대자
로 지음 받은
남자는 우주의 반인 하늘을 대신하고 여자는 땅을 닮았습니다. 따라서 일단 한번 축복 결혼하면 이혼은
불가합니다.』
아담 해와가 이혼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손자를 낳아 드릴 수 있는 그 부부는 이혼이라는 개념은 절대 없어요. 더럽힌 핏줄을 가지고 얼룩덜룩한 그 자리에 태어날 수 있는 손자를 품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순결 된 생애를 통해서 순결 된 피로 연합한 아들딸을 손자로 갖고 싶 은 것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년 만년 그 공식적인 노정 에 맞춰 갈 때까지 참부모 재림시대에까지 와 가지고 그
일을 성사함 으로 말미암아 만국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오늘날 50퍼센트가 넘어가고 있는 이혼율은 부모와 자식을 갈라 놓아 천륜과 인륜의 기본질서를 여지없이 파괴해 버리고 있습니다.』
이걸 안다면 어디
잠잘 수 있어요? 그 동네에 밥 먹고 살 수 있어요?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일생 동안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요. 아침 먹고 나서 밥 먹을 것을 잊어버려요. 밥 먹고 나서 밥 먹은
걸 잊어버려요. 그렇게 살아 왔어요.
『내외귀빈 여러분!
남자와 여자 중 하나님은 누구를 더 좋아하겠습니까? 나중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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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진 존재일수록 정성을 투입하였기 때문에 더 귀한 것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맨 나중 작품입니다.』
여자들, 박수하라구요. 여자가 그렇게 귀한 거예요, 귀한 것. 남자들 에게 천대받고 살게 안 돼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 중 여자가 더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사 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관심이 여 자에게 더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머물고 싶어하셨겠습니까?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결혼한 날 첫사랑이
심어질 거기에 중심이 돼서 만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피와 사랑과 생명을 어디에 심겠어요?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동화, 일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 거예요.
『그래서 첫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종적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 이 하나님이요, 횡적인
사랑의 주인은 남편인 것입니다.』
그 가외는 없어요. 그래서 둘이 90각도 사랑을 해야 돼요. 수평세계, 종적 세계인데, 종적인
참부모가 하나님이요, 횡적인 참부모가 타락하 지 않고 완성한 아담가정입니다. 두 사랑의 결합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이게 플러스고 이건 마이 너스입니다. 그런데 육신의 플러스가 반발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웁 니다. 스님들이 암만 그래도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게 하나 못 되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 다.』남편이 귀해요.
『밭과 같은 여자는
생명의 씨를 받아 자기 몸을 희생하며 영양소를 공급하고 사랑으로 가꾸어 아기를 출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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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어머니 몸뚱이를 나눠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래서 어머니 앞에 불효하는 사람은 존재세계에 무가치한 거예요. 무가치한
쓰레기 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옥행이에요.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가 부모요,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의 부모요,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가 성인 의 아버지 어머니요, 하늘땅의 어머니 아버지가 성자의 아버지 어머니 입니다. 그것이 한 코에 다 걸려 있다구요.
『영양소를 공급하고 사랑으로 가꾸어 아기를 출산하는 것입니다.』불쌍하지요.
『아기는 뼈와
살 등 99퍼센트는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습니다.』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집에 들어가면 ‘ 어머니!’ 하고 어머
니를 먼저 부르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예요. 자기 몸뚱이의 가지와 같 은 몸체인데. 아버지는 저 꼭대기에 있는 거예요.
『99퍼센트는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습니다. 여자의 생긴 구조를 보더 라도 여자가 자기를 위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문 총재는 무시해도 유만부동이라고 할 거예요.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여자의 잘 발달된 가슴과 궁둥이가 여자 것입니까, 아기를 위한 것입니까?』
여자들, 답변해 봐요. 자기 거예요, 아기를
위한 거예요? 아기를 위 한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아기를 위한
것입니다. 남자에게는 없는 자궁도, 매월의 생리현상 도 다
아기를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인
걸 어떻게 해요? 귀한 여자의 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기와
남편을 사랑하지 않고는 그 자궁이 울어요, 울어! 병이 나요. 매달 큰일이지요. 그것이 아플 적마다 그 아픈 이상의 아들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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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나에게 와서 효도해 주겠다고 생각할 때, 효자의 아들딸을 하나님 앞에 바치라는 거예요. 자기가 수고해서
여자가 바쳐야 돼요.
『나아가 아내의
생식기는 누구 것입니까? 남편 것입니까, 자기 것 입니까? 남편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남편을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여자의 것이 아니에요.
『남편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인을 남편들은 가정에서 여왕 중의 여왕으로 모셔 주어야 합니다.』
천하의 하나님의 공주를 모시고 살고 있는 거예요.
『아내가 아기를
젖먹이고 키울 때 남편은 언제나 부인과 아기를 위 하고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여기 온 남자분들 그렇게
해요?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교육하여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를 만드는 책임은 남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 나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나라에 대한 문제, 어려운 문제를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 너희들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하고 가
르쳐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내가 사랑하는
이상 더 사랑하면 좋다고 가르쳐 줘야 돼요.
효자를 만들고, 충신을
만들고, 성인, 성자를 만드는 책임은 남자에 게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 본 적 있어요? 전부 다 쭉정이같이 쓰레기통에
들어갈 폐물이지요.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 하지 못하고 강연문만 게재함)
『이처럼 남편과 아내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질적인 면에서는 남녀가 평등하나 질서와 위계에서는 생명의 씨를 소유하고 있는 남편이 주체인 것입니다. 남편을 절대 주체로 하여 부인과 자녀가 일심 일체가 되어, 참된
가정을 하나님께 봉헌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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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귀빈 여러분!
새천년의 개막과
더불어 세계는 급속도로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한 하나님 아 래 하나의 세계)’ 을
넘어 ‘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
즉 ‘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 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일찍이 설파해 왔던 지구촌 대가족의 세계가 현실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심각한 장애물이 있으니 그것은 인종간의
차별과 종 파간의 갈등 대립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 님은 우리 인간의 제일 조상입니다.
비유하자면 백인은
폴라 베어 레이스와 같습니다. 북극에서 스칸디나비아를 거쳐 영국을 지나 세계로 퍼진 것입니다. 황인종은 아시아에 서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땅을 사랑하다보니 브라운 베어 레이스와 같 습니다. 흑인종은 열대 지방의 블랙 베어 레이스와 같습니다. 피부색이 검게
된 것은 태양 빛이 강한 적도부근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인종의 컬러에는 전혀 우열이 없습니다. 다만 환경에 영향을 받아 보 호색을 달리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실제로 인종간에는 99.96퍼센트가 동질성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피부색은 아무런 질적인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더욱이 사랑의 하나님은 컬러 블라인드 (색맹)입니다. 하나님은 피부색이 다르게 각 인종을 창조하지 않으셨 습니다. 따라서 영계에는 백인도 흑인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참사랑의 컬러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인류가 평화세계를 지향해 가는 데 있어서 종교간의
갈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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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더욱 심각한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교파나 종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종교 자체가 타락의 부산물인 것입니다. 교파나 종파의 분열은 사탄이 조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계에는
국경간의 담도 교파간의 담도 종 파간의 담도 없습니다. 하나의 대가족의 세계일 뿐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본인은 금번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을 통해 모 든 성직자들에게 교파를 넘어서서 일치 단결할 것을 강하게 권면해 왔 습니다. 실제로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ACLC)을 중심으로 연합교회 (UFC)운동을 통해 14만4천
교회가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 으로는 가정을 중심한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 형태의 교회 가 점차 정착돼 갈 것입니다. 궁극에는 제도적인 교회나 사찰, 모스크 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한편 본인이 유엔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평화를 향한 각종 국경선 철폐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
가연합이 앞장서서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연합단체인
왕고 (WANGO 세계NGO연합)를 중심으로 유엔본부로부터 급격하게 오대 양 육대주로 확산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새천년의 의미는
성서 역사로 7천년이요, 예수 이후 3천년을 열어가 는 시대입니다. 이는 성경에 예언된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성취되고 영계가 완성함으로 천상과 지상에 천국이 이뤄지는 성약시대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본인은 탕감복귀섭리역사의 모든 조건을 승리적으로 세우고
지난 1 월 13일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거행해 올렸습니다. 이는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영어의 길에 계셨던 하늘 부모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전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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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가운데 가장 큰 경사의 날이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왕권 즉위식을 중심으로 말씀해 보겠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람들이 나라를 갖추고 축 복을 받아 하나의 혈족,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을 이룬
터 위에 비로 소 이러한 식을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권 가운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1이스 라엘로부터 기독교의 제2이스라엘을 거쳐 제3이스라엘권인 통일교에
이르기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넘어왔습니다.
성약이란 모든
것이 축복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으 신 모든 피조만물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약시 대를 맞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류사상이
아닌 계열적인 종교들은 그 전모를 알 수 없습니 다. 유대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 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이 역사시대, 아담과 해와의 실패한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지구 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맏아들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 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4천년 동안 구원역사를 통해 완성 된 아담을 다시 창조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본떠 서 해와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원칙,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본떠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돼 있 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골자를 따서 지었다는
말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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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래서 완성된 아담은 이 땅 위에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독생자 입니다. 하나님이 직계 참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은 찾았지만 해와 는 찾지 못했습니다. 해와를 찾으려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성 을 다시 가정으로부터 부활시켜 접붙여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것을 준비해 놓은 것이 야곱으로부터의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입니 다.
선민사상을 중심삼고 야곱의 열두 아들딸이 착지해서 세상에
승리의 판도를 확대시킨 것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2천년 동안의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입니다. 이스라엘은 외적인 가인형이고, 유대교는 내적인 아벨형입니다. 그 가인과 아벨의 기반 위에서 영적 육적 어머니 아버 지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가인 아벨을 수습할 수 있는 어머니를
선택하 여 기다려야 합니다.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예수님을 모셨으면 참된 영육을 합한 부모를 모시게
되고, 영육을 합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참된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되었을 것
입니다.』(시간 관계상 집에서 훈독회를 하라는 당부와 함께
강연을 끝내심. 이후 강연문 전문을 게재함)
『그래서 그 하나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 국 가까지 편성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로마가 아무리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더라도 당할 수가 없습니다. 외적인
것은 살과 같고 내적인 것은 뼈와 마찬가지여서 살이 뼈를 당할 수 없 는 법입니다.
만일 그러한 입장에
서게 됐다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만국 통 일, 하나님 해방과 하나님 즉위식은 2천년 전에 다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 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
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
이스라엘이 준비했던 그 터전이 죽은 것같이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173
나라는 없어지고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중심 민족 가운데서 회회교가 나온 것입니다. 모슬렘이 반대하는 입장 에서 나와서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과 이삭 은 형제인데 서로 원수가 되어 싸우는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예루살렘 을 중심삼고 십자군과 모슬렘이 싸워서 이스라엘을 빼앗겨 버렸습니 다.
그래서 빼앗긴
그 이스라엘을 다시 찾아와야 합니다. 그러나 싸움으 로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의 가인과 아벨, 우 익과 좌익 입장에서 평화의
기준을 만들었다면 가인 아벨의 투쟁역사 는 영계에서나 지상에서나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
형태 의 기준을 준비한 이스라엘이 망국지종이 됨으로 말미암아 재림(再臨) 이라는 명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로마권을 지배할 수 있는, 넘어설 수 있 는
세계 판도권이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 에 기독교가 영계를 대표하는 기준에서 2차대전을 통해 연합국과 추 축국이 싸워 연합군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함으로써 영육이 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원수세계를 완전히 점령했기 때문에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늘 편의 세계에 귀속될 수 있었습니다.
이 기반을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참어머님 성신을 중심하고 하 나된 자리에 서서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하여, 오시는 참아버지
재림주 를 맞았더라면 그때부터 통일천하의 운세를 받아 1945년 이후 3년반 내지 7년 동안인 1952년이면
통일천하를 이루어 그때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끝났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들은 방망이를 들고 쫓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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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왜입니까? 유대교가 기독교에 대해 방망이를 들고 끝까지
반대하면 서 망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면서 똑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종교권이 다 마찬 가지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님 뜻을 다 이루어 드리지 못하면서 불교와 유교, 회회교 등도 마찬가지로 힘든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가정
으로부터 사회․국가․세계 등 어디나 다 지옥같이 돼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바라시던
참사랑 이상권은 지구성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미국 같은 큰
나라에도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참 다운 아들과 딸, 하나님이 바라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서 부부가 몸 마음이 하나된 참가정은 없습니다. 부모와 아들딸이 싸우지 않는 가정이 없습니다. 개인주의화돼 버린 이 세상, 전부 갈라지는 것 입니다.
그러한 전환의
시기에 문화배경이 다르니만큼 동양 서양에서 대리 메시아적 책임을 갖고 세계 인류를 동서사방으로 수습해 나온 종교 형 태가 바로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기독교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뭘 가지고 옵니 까? 참사랑과 참핏줄을 가지고 옵니다. 거짓 부모는 뭐냐 하면 거짓 사랑과
거짓 핏줄을 엮어 놓은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 정을 이루려면 참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부모 자식이라는
말, 아버지 또는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습니다. 타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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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도 가를 수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성약시대의 참부모님을 통한 축복의 참혈통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실패를 탕감복귀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핏줄,
본연의 기준에 접붙여서 돌감람나무 밭이라도 참감람나무의 핏줄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일심, 일념이 되어서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사권, 가정적인 생사권,
국 가․세계 생사권,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넘어가겠다는 그러한 심정 을 가진 사람은 사탄이
관여하지 못합니다. 국가 기준 이상을 넘어서
게 되면 벌써
완성권,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과는 관 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만약 결혼을 했더라면 안 죽습니다. 죽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주 관권 내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사탄이 끊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정일치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못 나아갔기
때문에, 또 거기에서 타락했으니 문제였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참사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것입니 다. 사탄이 떼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 열매가 익지 않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씨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것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관계라는 것은
부모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핏줄은 그냥 연결이 안 됩니다.
혼자서는 핏줄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 남자 혼 자만의 피가 엮어져서는 안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합해야 합 니다. 우주의 근본 이치가 성상과
형상의 핏줄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그래서 서로가 좋은 입장에서 성상 되는 마음이 기뻐하면 형상 되는
몸도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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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담가정을 중심한 실체의 큰 나무와 같이, 그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해 와를 창조한 그 실체적 대상을 번식해서 동서사방 세계에 꽉 채워 하 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할 수 있는 수많은 분공장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백성을 채워 영계에 있는
하나님과 지상의 실체 부모가 지상에서 살면서 함께 그것을 생산하는 데 협력하여 영계 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일체로서 복귀되어 천상세계의 나라, 지상세 계의 백성과 땅을 중심삼고 지상 천상 이상천국을 완성한다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탄까지도 화해를 붙이고, 유대교와 오시 는 주님, 그 다음엔 주위에 있는 종교와 화해를 붙이는 것입니다. 예수 님이
와서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화합이 벌어져 주권만 갖추어지면 그
때에 다 끝납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도상에서 2차대전 이후 에 세계 국가인 미국(미국은 세계 제2차적인 이스라엘권)이
제3차 지상 천상의 주권, 패권의 주인으로 오신 참부모님을
만나 지상 통일, 천 상 통일의 기반을 조성했다면 제3이스라엘의
천국 출발과 동시에 제3
해방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40년간 돌아왔고 오늘까지 56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누가 해줍니까? 애초에 누가 즉위식을 망쳐 놓았습니까? 사탄과
아담이 망쳐 놓았습니다.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지 못함으로써 사탄이 들어왔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혈통적 기준 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핏줄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부정하고 뒤집어 놓는 일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
탄도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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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제 나라를 자기가 깨뜨려
버리기는 힘 듭니다. 어느 누구나 자기가 만든 것을 개조하게 되면 싫어합니다. 사 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뒤집어 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 님이 뒤집어 놓을 수 있다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가정을 잃어버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든 이론적으로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으니, 하나님이
손대지 못하는 것을 손댈 수 있는 인물이 누구 냐 하면 완성한 아담입니다. 본연의 사랑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가정은 아담가정 외에는 없습니다.
중심이 문제입니다, 중심! 복귀도 중심이 없어서야 완결될 수 있습 니까? 축복가정의 중심이 무엇입니까? 축복을 누가 해줍니까? 참부모 가 해주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자기 아들딸에게 핏줄 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닮게 만들어 주는 그 결혼식을 누가 해줍 니까? 타락하지 않았다면 누가 해줬겠어요? 참부모가 해주는 것입니 다. 오늘날 결혼식은 천사장에게 끌려갔기 때문에 사회의 유명한 사람, 이름
있는 사람이 주례를 합니다. 옆으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작년 10월 14일 성인과 선생님의 아들딸, 축복받은 가정들과 전부 합해서 영․육계의 종교권 통일식을 해줬습니다. 그러면서
말한 것이 뭐냐 하면, ‘ 참부모님은 가정의 왕이다.’ 이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정의
왕, 하늘땅을 대표한 중심 자리에 선 가정의 왕이 있었습니까? 가정의
왕이 되려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 중의 부모가 되어 야 합니다. 그 다음엔 장자 중의 장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자 왕이 가 정을
먼저 갖는 것입니다.』
『결혼하는데 역혼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결혼은 뒤집어 할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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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니다. 순차적으로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거꾸로도 하고 야단입니다. 또 복귀라는
내용과 그것이 호흡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 게도 맞춰 거꾸로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장자-차자, 난 순서대 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혼돈돼 있기 때문에 요즘에 친족 상간관계가 나타나고
있습 니다. 간음한다는 말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할아버지가 며느리하고 살고 있습니다.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진 것입니다. 돌아갈 사람들이 중심을 모르니까 서로 살아 보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하는
대혼란의 시대, 가정적 대혼란의 시대입니다. 일 가 친족
할 것 없이 계열을 잡을 수 없게끔 1도인지 0도인지, 360도 인지 180도인지 모르게끔, 0도든 360도든 180도든
서로 돌아가면서 맞춰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족을 이동해서 세계가 혼음하는 사건까지 벌어집니다. 요즘 외교관이라는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게 되 면 그 나라에 깃대를 얼마나 꽂고 돌아오느냐 하는, 얼마나 여자들과 상간관계를 맺고 오느냐 하는 혼음시대의 판국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누가
수습합니까? 하나님도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것을 간섭하지 못했으니, 사탄이 결혼하는 것도 간섭 못 했 으니 끝날에 간섭할 도리가 있겠습니까?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이
생겼으니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다 시 한 번 탕감복귀, 이것을 부정해서 뒤집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는 말은 탕감할 때까지 사망세계에 살아
있는 것이 죽을 자리에까지 가더라도, 죽고 나서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죽는 것을 슬퍼하고 도망가고 싶 다고 하는 사람은 영원히 부활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고 참부모도 마찬가지인데, 하늘나라 가겠다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미칠 지경이지요. 하나님도 살겠다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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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한 생명, 한
생명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죽을 자리에 가 기 전에는 살릴 수 있도록 지탱하지 못합니다. 줄을
걸어서 벼랑에 떨 어진 사람을 살리려면 죽을힘을 다해 올려서 그 기준 이상이 되어야만 사람도 살고 하나님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메시아, 혹은 구세주라는 사 람은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놀고 먹 게 하더라도 자기는 죽을 고생을 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서양인들은 ‘ 자유, 자유, 자유!’ 하고 있지요? 아무리 서양의 교육 제도가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서양인들에게는 타락권 내의 자유의 칸셉밖에 없습니다. 가정관․사회관․국가관․세계관․종교관, 하나님
의 섭리관 같은
것이 있습니까? 아시아의 교육과 서양의 교육은 180 도
다릅니다. 가정관도 다릅니다. 그러니까 끝날에 서양의 제도는
곤란해지는 것입니다. 개인주의의
관점으로는 그런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칸셉이 없잖아요? 어떻게 그런 것을 일깨울 것입니까?
문 총재가 개인관․가정관․사회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신관 을 완성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조그만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최고의 단계까지 올라왔습
니다.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입니까?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것부터 시작하 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로부터 가정․국가․세계․하나님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서양 사람들이
그 자리에까지 나아가고 싶어도 못 나아갑니다. 왜 못 나아갑니까? 개인
주의의 칸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원수입니다. 그것이 하 나님의
원수이고, 종교세계의 원수이고, 양심세계, 천국세계의 원수입
180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니다. 모든
것의 원수입니다. 그것은 사탄, 천사장의 자리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구경하러 왔습니까, 문 총재의 말씀을 듣고 어려운 고개를 밟고 넘어가기 위해서 왔습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거기에 개인주의적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예일대학 이니 옥스퍼드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도리어 노 동자, 못난 사람들이 낫습니다. 프리 섹스를 좋아하는 패들이 누구입니 까? 백인들입니까, 누구입니까? 흑인이 이거 좋아한다면 백인들한테 배웠지요?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 런 것들은 틀림없이 마약 중독과 에이즈에 걸리게 됩니다. 마약과 에 이즈 때문에 전멸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60퍼센트가 에이즈 에 걸려 있습니다. 15년, 20년 내에 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에이즈 의 잠재기간이 8년에서 12년입니다. 2대
만에 다 망합니다.
유엔을 중심삼고
볼 때 비정부기구(NGO)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 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제일 어려운 것을 하라고 하면 그것을 할 사람 이 있어요? 엔 지 오(NGO) 책임자들은 현재의 정권이나 사회악을 중 심삼고 이러고 저러고 지적하지만, 본인과 같이 유엔의 역할과 공산주 의와 인본주의를 요리하는 문제 등 그런 것을 지적합니까? 너무 차원 이 높아서 듣고 나서는 멍해합니다. 그러한 높은 차원의
내용을 알아 야 반대할 수 있지 반대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 옳기는
옳습니다.’ 하 는 것입니다.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 에이즈문제, 특히 순결한 피를 어떻게 남 기겠느냐 하는 문제를 그들은
모릅니다.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은 대통 령이나 유엔 사무총장 등 그 누구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 이게 거 짓말이야, 참이야?’ 라고 합니다.』
181
『이제부터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할 수 있는 조건을 확실히 가르쳐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뭐냐 하면 핏줄이
문제입니다. 핏줄은 영어로 뭐예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 나라의 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모도 필요 없습니다. 사회 단체나 정부도
상관없습니다. 학교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수 많은
나라가 있지만 하나님에 속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탄에 속 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참부모 를 따라가는 것
외에는 중심 자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싫든 좋든, 동양 사람이든 서양 사람이든 흑인이든, 사람이라고 생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문 총재의 가르침을 듣지 아니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곤란한 입장에 서지 말고 오늘부터는 새로이 결심하라는 것입니다. 한번 결심했으면 아무리 어려운 핍박이 있다고 할지라도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오늘 이 새천년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그 동안 하나님도 해 방이 안 되었고 참부모도 해방이 안 되었는데, 이제 해방된 천지부모 와 자녀가 되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더라 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천국에 빨리 가고 싶은데 젊어 서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손해납니까? 천상천하 온 우주가 내 손안에 들어와 주인이 되는데
왜 부정합니까? 죽으나 사나 걱정할 게 없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금번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두익사상과 하 나님주의, 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서지
182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못하셔서 지금까지 한이 맺혀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원한에 사무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끔 후원부대가 되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오늘 새벽에 바쁜 일이 있어 나보다 일찍 내려가시려면 나를 깨워 데려가셔야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깨워주기 위해서 일하셨는데 이제는 바꿔칠 때가 아닙니까? 아버지가
아들보다 훌륭한데, 아들딸보다 더 고생해서 간신히 여기까지 해서 즉위식을 하 셨는데, 즉위식의 권한을 중심삼고 호령 일성(一聲)에 천하가 후루루 룩 말려 나가떨어질 것인데 왜 행차 안 하십니까? 내가
안내하겠습니 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행차는
못 해도 안내는 할 줄 알겠지요?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은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는지 알지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 나되는 것을 알지요? 타락할 때에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몸뚱이가, 타락할 때의 사랑이
타락하지 않은, 사랑을 모르는 양심의 힘보다 더 강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 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 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 합니다. 인권을 차별하거나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은 자 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인사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에 안 맞는다고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인권을 정상적으로
지도하는 데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주류입니다. 천지창조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주류사 상을 흩어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죄 중에 둘째 번 죄입니 다. 셋째로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공금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것 입니다. 이상 세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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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감옥 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됩니다. 감옥에 들어 가 보면 그렇습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핏줄을 더럽히고 남녀문제에 걸 려 있습니다. 그
다음엔 돈문제, 권력문제입니다. 돈과 지식과 권력이 원수였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 생명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 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지킬 수
있습니까? 부부가 됐든, 배우자가 없으면 혼자라도 좋으니
온전한 핏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맹세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기념의 날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부부가 싸우다가도 ‘ 정월 13일, 13수!’ 하면 가라앉혀야 합니다. 서양에서는 13 하면
제일 나쁜 수입니다. 열두 달 가운데 중앙수입니다. 중앙에
열두 달이 들어 있으면 천지의 이치가 순환되어야 할 텐데, 이것이 없 으니 전부 혼란스러워져 역리적
혼란세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 하늘이 원하는 바이니, 이것을 알고 나서는 천 번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 한다고 철석같이 결의하는 이 시간으로 받 아들여야 하겠습니다.
하늘나라의 헌법 1조가
뭐냐 하면 혈통을 더럽히지 말고 깨끗이 보 존하여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 셋째는 공금을 약취하지 말라! 오늘 이
기념의 날 하늘나 라 왕권을 유지하고 여러분이 왕권 앞에 백성이 되고, 부모가 되고, 처 자가 되고, 형제가 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동생이 병신이라고 무시 할 수 없어요. 친인척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세상은 무시하지요? 지식이 있다고, 대학 나온 사람이라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면
인권 유린이 됩니다.
공적인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은 국가재산 약취와 마찬가지로
무서운
184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아무리 잘 되려고 해도 안 됩니다. 그렇 게 살아 보십시오. 아무리 하나님께 기도해도 전도가 안 됩니다. 문 앞에 왔다가도
돌아 나갑니다.
빚지는 사람은 천하가 다 싫어합니다. 김씨 문중이면 김씨 문중 가 운데서 대표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빚진다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중에는 길을 가는 사람까지 잡아다가 거꾸로 못에 꽂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옵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해 알겠지요? 세 가지를 한번 손꼽아 보십시오. 혼 자
내심으로 결심한 것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여러 번
해보십시오. 순결, 인권,
국가재산 약취문제에 대해 확실히 알아 습관화해야 합 니다. 입만 열면, 눈만 뜨면 그런 말이 나와야 행동을 못 합니다.』
『거기에 부가적인
얘기를 하려면 일생 동안 못된 사람, 별의별 사람을 다 데리고 살았으니 무슨 사연이야 없겠어요? 여러분이 살아 나 가는 데 무슨 사연인들 없습니까? 그때 그런 사연이
많을 텐데, 그런 법에 걸리지 않겠다고 노력하게 되면 그 사연들을 다 이긴 사람이 될 테니까 문 총재가
말하지 않아도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어떻게 살겠습니까? 잘 살아야지요? 잘 사는데 혼자 사는 걸 잘 산다고 해요? 더불어 사는데, 잘 사는 가운데 무엇이 들어가요? 하나님의 공식 법도로 세워진 가운데
어떤 환경, 어 떤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잘 사는 것이냐 그 말입니다.
간단해요. 그것 도 세 가지입니다.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부 앞에는 자녀가 됩니다. 자녀관계, 형제관계라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으면 아들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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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가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연결되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자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자녀관계를 형제관계라고 해도 괜 찮습니다. 그들과
하나되어서 잘 살아야 합니다. 잘 사는 데는 잘 살게 지도해야 합니다.
서로 서로가 본이 되어야 그게 잘 사는 것입니다.
본이 안 되면 잘못 사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 부부 앞에,
자녀 앞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살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어떻게 됩니까? 가정의 모델은 나라와 천국의 모델과 통하는 것입니 다. 저 하늘나라의
왕이 있고, 지상의 왕이 있으면 그 왕들이 잘 사는 가정을 심방할 날이 옵니다. 해마다 정초면 그 나라에서 제일 잘 사는 가정을 방문해 표창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산 할아버지로부 터 아버지 어머니, 부부 3대가 사위기대 이상을 갖출 수 있는 그런 가 정에 상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그
나라에 있게 되면 먼저 그런 상을 받은 가정이 후대 에 상을 줄 수 있는 책임자, 국왕을 대신한 나라의
중심, 대통령이 가정을 대신해서 상을 줄 때가 옵니다. 이것도 셋입니다. 부자지관계․부
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자녀관계가 싫거든 형제관계라 해도 좋아요. 형제관계라는 것은 이것이
하나됨으로써 자녀들이 보고 닮아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관계나 자녀관계나 공동의 책임 밑에서
화
해하고 영향을
끼치면서 주체적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산 사람이 되면 하늘나라의 그 누구라도 나를 빼놓고 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역적으로
몰려 죽는 일이 있더라도 이 법을 지키고 살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돼 어디서든지 자유, 통일, 해방의 가정이 됩니다.
오늘 이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표어로 정하는 것입니다. 3천년 표어 가운데
순결 혈통, 인권 평준화, 그 다음에는 국가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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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재산 약취, 그 다음엔 부자간에, 부부간에, 자녀간에 본이 되자는 것입니다. 동네방네가 ‘ 저 사람 따라가야겠다.’ 하고 ‘ 저 사람 닮고 싶고, 같 이 살고 싶다.’ 하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 에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문 총재 자신도 그렇게 살고 있습 니다.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선포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 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절대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하시고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주기 를 바랍니다.
성약시대에는 천상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부디 영계를 열심 히 연구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의 가정을 이루 고,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이제 사람들은 유한한
인간의 능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천운의 손길을 감지하려고 노
력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온유겸손한 자세로 하늘의 참된 혈통을 빛내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자가 복된 천국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아 하나님의 주권을 빛내고, 초국가적으로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함께 동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 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여기에 저 양반들 처음 왔나?「대부분 아마 여기는 처음일 것입니다. (곽정환 회장)」어디 갔어, 양창식?「예.」통역하나?「효율이가 하 고 있어요.
(참어머님)」그래. 자! (≪참가정과 가정맹세≫ Ⅱ ‘ 2. 가 정맹세 2절 해설’ 부터 훈독)
『……황족권이라는 것이 자기 집안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가인 아벨에 가인적인 부모가 있 고, 가인적인
할아버지가 있지요? 그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래서 자 동적으로
그 전부 다 가인권 아들을 중심삼고 그 일족 할아버지 3대 가 자연굴복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황족 권으로 가면 그들도 동생의 자리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현재 환고향해서 가인세계의 모든 일족들이 있고 나라가 있는데, 그걸
굴복시켜 나가야 돼요. 그러려면 참부모가 와 가지
2001년 7월 5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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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고 이룬 개인․가정․종족, 하늘편의 모든 승리의 조건을 중심삼은 그 기반 밑에서 개인 입장, 가정
입장, 종족 입장, 민족 입장으로 돌아가 서 복귀해야 돼요. 그것이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
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소화시켜 가지고 자동 굴복시켜야 사탄세계 전체가 정리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어려워요? 그런데 알지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근본이 어떻다는 것을. 그걸 해결해서 저나라에 가야지, 그렇 지 않으면 저나라에서는 그
세계까지 가는 데 몇억만년 걸리는 거예 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아요.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지상에서
참부모의 역사가 얼마나 가치 있느냐 이겁니 다. 타락한 세계, 영계와
육계, 하나님까지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 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영어(囹圄)의 몸이 됐다구요. 해방이라 는 것은 이런 모든 내용을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메시아, 그 다음에는 뭐예요?「종족적 메시 아!」종족적 메시아, 그 다음에는 뭐예요?「국가적 메시아!」국가적 메시아입니다. 국가권만 넘어가면 그 다음에는 자동적으로 따라가요. 부모님이 승리한
기준인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하나님의 사랑 주권까지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잘라졌는데 여기에서 이걸 지금까지 수습해 나온 거예요. 이것을 수습해서 이 고개를 넘기 위한 것이 지금 까지 타락 이후 수천만년의 역사라는 거예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사랑과
사위기대이상이 깨졌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해서 그 다음엔 그냥 넘어간다구요. 국가 기준인 유엔과
미국의 기준 을 넘어섰어요. 미국이 반대하고 유엔이 반대하면 버리고라도 이제는 뜻을 이룰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왕권이 출 발하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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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세상이 앞으로 이렇게 어물쩍 안 된다구요.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라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자, 읽으라구.
『③ 황족권은
직계 자녀가 아니다
황족권은 선생님의
직계가 아닙니다. 선생님의 직계는 탕감을 넘어 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사람들이 장자권의 권한으로 모두 지옥 에 데리고 가는 그런 일을 해 왔지만, 지금은 장자권을
양도해 자기들 은 차자권에 서 있는 거라구요. 원래 왕족의 장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 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차자 입장에서 왕족으로서 똑같이 인정되어 하나님 편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사탄에 속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참소할 일점의 무엇도 없어져 버립니다.』
가정맹세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저렇게 딱 되면 하늘땅에 걸릴 데가 없어요. 하나님에게 직결로 통하는 거예요. 이것이 갈라져서 저렇게 벌어졌다는
거예요. 이게 벌어져서 세계가 둘로 싸우 는 것이 합해 가지고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국가
완성, 세 계 완성을 해서 쭈욱 올라가 가지고 하늘 해방을 해서 축복을 해줘 가 지고 영계 축복까지
하는 거예요. 이게 공식이라구요. 공식 과정을 거
치지 않으면 천상세계․지상세계에 자기가 들어갈 수 없다구요. 알겠
어요?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언제나 그 개념이 딱 돼 있어야 돼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 정리하면 하늘나라의 왕권 수립을 하는데, 이건 사탄세계에서 사탄 앞에 효도하던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효자 이상, 충신 이상, 성인 이상, 성자 이상 해야 돼요.
성인 성자들이 그 뜻을 이룬 것이 아니에요. 다 이루지 못했어요. 하나도 이루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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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요. 그래서 우리 가정에서 찾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우리 가정에서 되찾아 가지고 이뤄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관계를
맺어 나갑니다.’ 하는
거예요. 그게 보고예요. 기도라는 말이 없어요. 탕감이 라는 말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세상에 그것을 생각하면, 선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 요. 거기에 하늘땅의 모든
고통이, 하나님과 인류의 고통이 뭉쳐 있던 것인데, 이것을
해소시켜서 밟고 넘어설 수 있는 그 순간이 얼마나 역 사적 소원이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은 역사, 하늘 섭 리사의 소원이요, 창조사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이상 사랑을 중심삼은 뜻이 성사되는 종착점이에요. 사탄세계에는
종착점이고, 하늘세계에는
출발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엇갈려 있다구요. 수평으로 만들어서 잘라 버려야 돼요. 개인적으로 엇갈린 것을 풀어야 되고, 가정적으로 엇갈려 있고, 종 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엑스(X)가 돼 있는 것을 풀어야 돼요. 하 늘이 있어야 할 곳에 사탄을 중심삼고 하늘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
을 바꿔치려니 사탄이 내려오니 교차되는 거예요.
거짓 사랑으로
교차됐기 때문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충효의
도리예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심정권이라는 거예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효자의 자리, 나라의 입장에서는 충신의 자리, 세계에서는
성인의 자
리, 천주에서는
성자의 자리예요.
예수님이 와서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가정에서 효자의 자리, 그 다음에는 사탄세계의 나라에서 충신의 자리, 그 다음에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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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세계에서 성인의 자리, 성자의 자리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평형이 되어서 교차되는 것이 하나도 없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교차선이 없어요. 평형선 위에 수직을 그은 것을 중심삼고 가정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 성, 천주 완성을 이루는 거예요. 그런 개념으로서 그렇게 살면 한꺼번 에 여기에서 쭈욱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에서 최고 해 방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것이 공식으로 머리에 짜여져 있어야 돼요.
컴퓨터 칩이 있지요? 그것은 한번 불어넣으면 천년 만년 가는 거예요. 그걸 뺄 수 없어요. 버튼을 다시 누르기 전에는 빠지지 않는다구 요. 여러분도 컴퓨터
칩에 집어넣는 것처럼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이 칩에는 우주가 다 들어가요. 다른 것보다도 하나님의 참사랑의 내용이 연결된 어떤 세계든지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동물세계나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한 보이 는 세계의 왕인 동시에 주인입니다.
저게 방대한 내용이에요. 저것을 이론 체계로써 결론지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한 가닥이라도
어떻게 풀겠어요? 하늘나라의 기준 이 그렇게 돼 있으니 그 기준을 본떠 가지고, 자기 자체가 본떠서 생
겼으니 그 자체를 이루어 가지고 저런 판도를 성사하지
않고는 지상․천상 해방권이 없는 거예요.
우리 3천년의 표어가 뭐예요? ‘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 가
되어’
다 갈라져 있어요. 일체가 되어, 그 다음에?「참사랑의
주체 성인…」참사랑의 주체성이에요. 참사랑의 주체성이 뭐냐
하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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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속성의 골자의 표준입니다. 그게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러 한 분이 바라는 아들도 절대, 부인도 절대, 역사도 절대, 사랑도
절대 다 이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영생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영원히 사
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내가 서야 돼요.
이걸 헤쳐 놓으면
우주가 되고, 뭉쳐 놓으면 가정이 돼요. 알겠어요? 헤쳐 놓으면 개념적으로 우주가 다 들어가고, 뭉쳐 놓으면 가정이
들 어간다구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에 그런 공식적인 개념이 설정되어야 돼요. 그것이 내가 설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일구월심 기도를 하나 먹고 사나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사탄 세계의
핍박을 받고 상처는 입을망정 그 뼈와 같은 하나님 사랑의 골 수는 상처를 안 받기 때문에 그 골수에…. 살이
없어지면 메워지지요? 잘라 버리면 나오지요? 뼈가 완전하니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상처를 입은 것은 얼마든지 본연의 자체로서 부활하는 거예요.
게는 팔 다리를
떼버려도 되지요? 또 나오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모체, 뼈를 중심삼은 사랑의 핵이 있어서 완전한 작동을 하면 살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 심삼고 연결되면 참부모의 사랑은 자동적으로 연결돼요. 이게 끊어졌 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여기에 천상 지상에 천국 왕국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이
결정되어 있 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맹세문을 할 때 ‘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 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하는데, 우이독 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쇠귀에 경을 읽는 것처럼 하지, 제대로 들어요? 그래서는 안 됩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다른
것은 다 몰라도 이것 하나만 딱 완성해도 천국 갈 수 있 다구요. 자,
읽자구. (가정맹세 3절 해설 끝까지 훈독)
곽정환이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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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앉으라구요.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의
섭리의 총결산을 지어야 할 때가 왔어요, 영계와 육계에. 심정세계, 하나님의 심정과 참부모의 심정, 그것이 하나되었더라도 그 자녀들이
그것을 계승할 수 있는 기 반까지 연결되어야 4대 심정권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심정, 아버 지 어머니의 심정, 자기 부부의 심정을 연합해서 사위기대를 완결해 가지고, 3대를 넘어서
가지고 4대권만 이루면 세계로 확산되는 거라구요.
이런 섭리인데, 이 모든 전부가, 영계의 기운이,
플러스와 같은 프로그램이 지상에 상대적 기준으로서 이루어지지 못했다구요. 영계의 주 체와
지상의 상대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사랑으로써 여러분의 몸 마음 에서부터 여러분의 가정을 거쳐 가지고 여러분의 일족을 거쳐야 돼요. 그렇게 거쳐서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이걸 전부 다 연결해야 돼요.
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우리 인간들은 몰라봤지만 하늘 나라의 개인 완성 중심, 가정 완성 중심, 세계 완성 중심으로 결실된 거예요. 그런 판도가 돼 있는 것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거기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선생님이 축복으로 연계해 주는 것을
다 해줬다구요. 알 겠어요?
영계의 프로그램
전부를 다 해서 이 지상의 막힌 것을 뚫어 가지고 해방적 기준을 정했기 때문에, 지상의 축복가정도 그
페이스에 맞게끔 해서 상대권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 고, 종족이 하나되고, 민족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까지 넘어가는 거예
요. 사탄세계의 국가 기준을 이러한 실적, 영계와 지상이
합해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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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이것을 뒤집어 박는 키(key)가
뭐냐? 진리도 아니에요. 세상의 무 슨 재산도 아니에요. 지식도 아니에요. 권력도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권력 전체도 아니에요. 이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알겠어요? 하나 님의 핏줄이에요!
그 핏줄은 참사랑과 참생명이 합해야만 생겨나요. 그 핏줄 자체의 핵이 이 땅 위의 아담 해와 이후 3대를 넘어서서
시작될 것이었는데, 그것이 다 끊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많고 나라가 많았더라도 하나님이 사랑하고 바랐던 나라, 사랑을 중심삼은 고향이 없었고, 조국 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금번에
하나님의 뭐예요? 무슨 정착이에요?「조국 정착!」표 제가 ‘ 하나님 조국 정착’ 이에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이 모든 전부를 합 해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칠일절이 중요한 것이 뭐냐? 영계의 축복받은 모든 전부는
지상에서 축복받아야 돼요.
그러나 이것이
몸 마음이 갈라지고 전부 다 갈라졌던 것인데 합해 가지고 뒤집어 놓은 자리에서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거예요. 평면
도 상에서 개인 완성을 해야 돼요. 수평에서 개인 완성을 해야 돼요.
이것이 전부 다 갈라졌던 것인데, 언제 와서 평면 기준에서 결속하 느냐? 지금 이때예요. 칠일절을 중심삼고 이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이
땅 위에 재림하고, 모든 성인들도 축복받았기 때 문에 재림하고, 어린애로
영계에 간 사람들, 열 여섯 살 된 모든 영인 들까지도 축복해 줬기 때문에 전부 다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때가 되 었다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입장을 보면, 미국과 유엔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미국 이 제아무리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앞으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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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떠올라 가기 때문에, 아침 햇빛이 떠올라 가기 때문에 서쪽을 향 하더라도 뒤가 밝아지니까 이것은 본성적으로 자동적으로 돌아서는 거
예요. 알겠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비로소 천지의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 이상적 개인과 이상적
가정들 이 아담가정에서 못 이루었던 것을 비로소 이루는 거예요. 비로소 이 땅 위에 사랑 이상 가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일체가 된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그 일족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갈라져 있었지만 이것을 지상에서 ‘ 딱!’ (손뼉을 치심)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된다구요.
그래, 이번에 한국에서 대회를 하는데 왜 열두 수를 하느냐? 12수가 우주를
운행할 수 있는 수예요. 춘하추동도 거기에 12수예요. 12수의 중심이 뭐냐? 하나님과 참부모가 합한 가정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열 두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12회를 중심삼고 중심 자리에 정 착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 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12수를 대해서 12나라를 넘고, 120나라를 넘고, 재림시대에는 180국가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넘어선 그 조국 에 지상에서 핵을 갖다가 정착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이
이번 대회의 의의예요.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예요.
12수 가운데 부모님이 현재 4수를 하는 거예요. 아버님이 네 곳 하 고, 어머님도 네 곳 하는데, 딱 합하면 (손뼉을 치심) 8수예요. 이것이
하늘에서 출발했다가 8수로 연결되는 거예요, 전체를 대신해서. 이것 이 하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의 심정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가 지고 부모가 출발한 기반 위에서 현진이 부부가 하나되어서 하는 거예 요. 알겠어요?
이번에 현진이가
못 오겠다고 했는데, 안 오면 안 돼요. 와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서 해야 돼요. 부모는 하나 안 되어서 했어요. 하나
안 되어서 했지만, 이 아들딸은 하나된 자리에서 나흘 동안 계속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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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예요. 그
아들딸도 둘이 합해서 8수가 되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 은,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준에 돌아오므로 4수 기반의
자리에 정 착해서 새로운 천운의 정착지로 말미암아 가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 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총 전체를, 하늘땅의 이지러졌던 모든 것을 자리잡아 가지고, 본연 적 춘하추동
4계절 중심 자리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가 사위기대 를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지는 자리예요. 이 말씀은 왕권 말 씀이라구요.
이 말씀을 중심삼고
이룬 것을 갈라져 가지고 세계를 포섭하는 거예 요. 여기에 아들딸이 와서 하는데 3대예요. 하나님으로 생각하면 1대, 부모님으로 생각하면 2대, 아들딸은
3대권 정착 기지로 함으로 말미암 아, 천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지상천국의 개문 시대가 시작한다 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총결론이에요.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중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세상 어디나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동으로 가서 중심을 잡을 수 있고, 서쪽 에 가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어요. 중심이 들어오는 거예요. 남쪽에 가 서도 중심을
잡고, 북쪽에 가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전부를 이번에 여기에 갖다가 중심으로 해서 12수 가운데에서 정착하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주체 대상으로 써 부모가 갈라졌던 것을 천상세계와
합해 가지고 하나로 연결하는 거 예요. 결실적인 3대를 거쳐
가지고 가정적 출발을 비로소 본연의 주류
가운데에서 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제 미국과 유엔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가인 아벨이에요. 이걸 모 르고 있어요. 그것을 조건적 기준으로서 심었으니까, 이제는 미국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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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든 유엔이 반대하든 통일교회는 이미 정착했기 때문에, 이 11년 동안 정착했기 때문에 하늘땅에 새로운 기원적인 내용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사랑, 그 다음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아담
해와는 부모의 사랑이 없었어요.―그 다음에는 아 담 해와 아들의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통일적인 기준, 아담 해와의 통 일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이걸 상속해서 3대로 연결된 현진가정을 중 심삼고 묶어져서 주류의 기준으로서 앞에 서서 갈 수 있는
시대가 되 어 들어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게 마지막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해야 할 것은 가정에 있어서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에 있어서 역사를 대표한 효자가
되느냐, 부모님이 세운 나라의 전통이 섰으니 거기에 충신이 되느냐, 세계
성인의 축복 을 다 했으니 성인이 되느냐, 성자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여러분 자체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요.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해서 자기가 그 열매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 때도 축복 중심가정 뭐라구요?「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자기 이름으로 합니다.」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자기 예요. 모든 전부를 상속받은 중심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 온 거예요. 자기라는
자체가, 자기 가정이 이런 중요하고도 무서운 자 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책임
안 져요. 여러분이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내가 다 가르쳐 줬고 기반 다 닦아 준 거예요. 그 자리에 가서, 학교 입학을 했으면 졸업을 해야지요. 유명한 대학,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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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에 없는 황족이 되고,
하늘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전권 영향을 가진 그런 대학과 같은 데에 유학을 했다구요. 학과가
있으면 학과에 대한 모든 학점을 따서 패스해 가지고 졸업장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 는 다 알았다구요. 그런 모든 이론 체제로써 일을 정비해 나가는 거예 요.
하나님 왕권 정착이라는
말, 여러분을 보면 ‘ 또 왕권 정착은 뭐야?’ 하겠지만 얼마나 하나님이 이걸 바랐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어머니도 몰랐어요. 이것은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아담이
주관성을 전도했으니 아담만이 거느려 가지고 이걸 복 귀 정착시켜야 할 책임을 해야 됩니다. 이런 책임을
다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왕권 정착이 지상에 안 되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 지금 천 신만고 하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보면
얼마나 복잡해요? 여러분이 맹세문을 보라구요. 천지의 모든
것을 풀어서 박아놓은 거예요. 여러분이 이런 맹세문을 생각이라도 했어요? 하나님도 그것을 외우기에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기가 막힌 내용이라구요. 알지
못하고 흘러가지 말라는 거예요. 흘러가 는 데는 바람같이, 물같이
흘러가야 돼요. 바람도 가다가 산이 있으면 머무르다가 돌아가고, 강물도
그래요.
강물이 흐르다가
바위가 있으면 부딪치는 거예요. 암만 흐르다가 깨져 가지고 금빛 같은 물방울로 헤어졌다가도 합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공기도 아무리 헤어졌다가도 합해서
흘러가는 거예요. 그런 기 준에서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과 일국을 찾아야 돼요. 알겠어 요?「예.」
이제 선생님의 할 일은 뭐냐? 나라 나라들이 찾은 것을, 큰 농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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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를 가지고 바를 조이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두 오라기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세 오라기, 네 오라기 로 하는 거예요. 이렇게 점점 커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여러분 이 여러분의 나라, 미국 사람은 미국 나라, 한국
사람은 한국 나라, 유 엔에 가입한 190여 개 나라…. 120개 국가를 그 국가라고 본다구요.
그런 나라들에서
전부 다…. 가정적 메시아 가운데, 꽈 나가는데 종 족적
메시아 줄을 더하고, 종족적 메시아 가운데 국가적 메시아 줄을 더하고,
국가적 메시아 가운데 세계적 메시아 줄을 더해야 돼요. 나중 에는 하나님과 전부가 통합되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 자리가 있어야 사탄은 없어지고 전체가 오로지 하나님의 관할권 내에서 모든
것이 통일돼 가는 거예요. 그 자리가 지금 이 놀음이에요. 오늘이
사흘 째라구요. 알겠어요?「예.」나흘을 넘어가면 그런 때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칠일절을
알지요?「예.」10년에
있어서 상징적 칠일절, 형상적 칠일절, 실체적 칠일절을 중심삼고
2012년까지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하늘땅과
세계 어디든지 사탄은 반대 할 수 없고, 나라도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자유천지 가운데에서 내가 지녀야 할 것은 한 가지밖에 없어요. 여러분
가정이 나라를 찾아 가지 고, 나라를 해방해 가지고 세계 앞에 갖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알겠어
요?「예.」
메시아가 와서
그 일을 해야 돼요. 민족을 이루어서 로마한테 접붙여야지요? 로마, 세계를 통해서는 하늘나라에 접붙여야지요? 천주적인 결속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접붙여야 새로이 발동을 시작하
는 거예요. 그러면
개인이 살고, 가정․종족․민족 전체가 사는 하나님의 해방적 세계가
되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의 자유천지가, 이상세계가 완성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어요?「예.」
그것이 다 그러한
조건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이것을 하면 이제 선 생님이 할 일이 없어요. 선생님이 세상과 같이 술을 먹고 벌거벗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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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더라도, 벌거벗고
한 달 술 먹고 자더라도 누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렇다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매일같이 도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취할 수 있는 이 길을 넘어서야
돼요.
담배도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구요. 술도 마찬가지예요. 아편도 마찬가지예요. 계집질도 마찬가지예요. 사탄의 무기예요. 이것을 일제 전부 정리해서 여기에 그런 내용이, 흠이, 핏줄 앞에 점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된다구요. 하얀 백색 가운데 조그마한
점이 있으면 그 점 때문에 불합 격자가 되는 거예요.
순결한 핏줄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번에 왕권 즉위식 할 때 말한 3대 조건이지요? 평준화 운동, 그
다음에는 국가 재산 약취예요.
아담 해와와 천사장이
순결을 뒤집어 박았어요. 그 다음에는 평준화 를 뒤집어 박았어요. 차별을
했어요. 해와를 왕으로 모셔야 할 텐데 뒤 집어 박았어요. 무시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국가재산 약취예요. 하나님의
공적인 소유를 아담 해와가 뒤집어 박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3대 헌법이에요.
중요한 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찾지 못하면 안 돼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만민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성경에 ‘ 네 마음을 다하 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 째 되는 계명이다. 둘째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했 어요. 그게 천리예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기독교가 몰랐어요.
우리는 이것을
중심삼고 생각이 아니라 실천궁행(實踐躬行)의 자리 에서 사랑하고
넘어가겠다는 사실! 자나깨나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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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하나님의 사랑의 판도를 넓히겠다는, 인류를 넘고 만물을 품 겠다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하나님 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 는 시작이 되지, 그렇지 않고는 모든 것이 내가 플러스가 되니까 도망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플러스인데 여기에 또 플러스가 생긴 거예요. 하나님은 물 러가지 않기 때문에 내가 물러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복종이에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하고, 내 마음 가운데,
내 일생 가운데 하나님의 절대 완성 기준 앞에 사탄으로 부터 받은 핏줄이 몸을 중심삼고 또 다른 플러스가 되어 반발해서 싸 움을 벌였으니
이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내 개인의 몸 마 음이 어디 가든지 일방통행의 마음으로서 여기에
한 점의 오점도 남기 지 않아야 돼요.
사탄의 핏줄의
흔적, 습관성이 다 있지요? 자기들한테 뭘 하라고 하 면
‘ 아, 나는 무슨 대학을 나오고, 세상 무슨….’ 하는 거예요. 여기
밀 링고 아크 비숍(archbishop 대주교)도 ‘ 야, 아크 비숍인데 통일교회에 서 내가….’ 이럴지 모르지만, 그게 없어야 됩니다. 완전 부정해야 돼 요.
이래야 하나님이
자연의 원자재를 중심삼고 손대 가지고 만들듯이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흙먼지 모래알 하나 있어도
안 되는 거 예요. 빚을 때 손길을 다시 돌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순결된 기준 을 만들려니 완전 부정해야 돼요. 완전 부정해야 돼요. 선생님은
이렇 게 돼 있는데 어떻게 여러분이 올라가요? 여기에서 완전 부정을 하고 난 거기에 있어서 절대신앙이에요.
하나님이 지을 때 절대신앙을 가지고 지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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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전 부정한 위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가운데
지었어요. 자기 칸셉(concept 관념)이 없어요.
거기에서 돌아서
가지고 ‘ 개인이 이래야 되고, 가정이 이래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이래야 되니 당신 앞에 나는 상대적 자리로 마음을 세워 몸과 하나된 자리에 섰사오니, 당신이 가는데 실체는 못
되더라도 그림자 자리에서 따라가겠습니다.’ 해야 돼요. 그림자를 따라서, 뒤에서 가야 된다 이거예요. 앞에 갈 수 없어요. 참부모와 하나님이 돌려줘야 천국문이 열리는
거예요.
하나님도 인류가 타락했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 서서 못
갔어요. 뒤에서 따라오는 거예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통일시킬 수 있는,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가는 거예요. 180도 돌아서는 거예요. 부정한다구요.
180도에서 이렇게 돌아야,
완전 부정해야 왼쪽이 바른쪽이 되고 바른쪽이 왼쪽이 되는 거예요. 사탄이 바른쪽에 있던
것인데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왼쪽에 오고, 하늘이 왼쪽에 있었는데 돌아 가지고 바른쪽에 서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없어요. 참부모의 사랑권만 있지 다른 잡 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거 예요.
제1이스라엘권인 유대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기독교가 통일 교회를
반대했어요. 반대 안 하면 안 돼요. 둘이 싸우는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잖아요? 거기에서 뿌렸으니 그것이 끝날
때 까지 종교 종교끼리 원수가 되고, 아버지 어머니끼리 원수가 되어 가 지고 전부 다 갈라져 가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있는 이 모든 것이 하 나가 되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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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정한 자리에서 절대신앙, 그 다음에는 뭐예요?「절대사랑!」그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내 아버지예요. 뼛골에서부터 몸 마음에 울 러 가지고 사랑의 말을 하는 것을 알아요. 자기가 혼자 있으면 찾게 되고 싶고, 없으면 보고 싶고, 그 다음에는 살고 싶고, 그 다음에는 사 랑하고 싶고, 어디 가든지 나눠지고 싶지 않은 것이 부자지관계의 가 정이에요.
거기에서는 순결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의 이불에 들어가든, 손자 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이에 끼든, 아버지 어머니 사이에 아들이 끼 든 전부 다 오케이예요. 그 말은
뭐냐?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머니 아 버지, 사랑하는 부부
가운데 들어가더라도 환영이에요. 그런데 그게 안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집에 들어가더라도 자리를 내 놓고 자기들은 울타리가 되어서 그들이 평안히 쉴 수 있게끔 하는 것 이 효자와 통하는 길이요, 나라에서는 충신과 통하는 길이요, 세계에서 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와 통하는 길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 재창조예요, 재창조! 여기 손대오도 뭘 안다고 생각하지 마!
「예.」완전 부정해야 돼. 부정한 기반 위에서, 하나님이 아무것도 없는 데에서 창조할 때 절대신앙으로 했어요. 하나님
자신이 그랬어요. 내가 말하면 틀림없이 사랑의 실체가 나온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혁명적이에요? 말 한마디로부터 사랑의 실체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어디에서부터 지었느냐? 맨 밑창에서부터 지어 올라온 거예요. 이것이 만물입니다. 외적인 것, 앞으로 자랄 주인의 피살이 될 수 있는, 뼈 와 살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지은 것이 만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 람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만물을 먹고 뼈와 살과 피를 만들어서 사 랑의 대상체가 되어야 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하나님적 사랑을 가지고 대해야 돼요. 사람 때문에 주인과 같이 살려고 하는 거예요. 호랑이도 사는 데서 아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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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리가 안 나는데 사람 소리가 나면…. 사람이 잡아먹고 자기를 파탄시 키기 때문에 안 들리는 곳에 왔지만, 일주일이라도
한 번씩 들어야 된 다는 거예요.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본래는. 자기가 사랑하는 데는 호랑이도 와서…. 기도할 때는, 정성들일 때는 그런 일이 많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 자리에 만물이 전부 다 따라가는 거예요. 높은 것을 위해서 자기 낮은 것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올라가는 거예요. 광물이 식물 앞에 흡수되고, 식물이 동물
앞에 흡수되고, 동물은 인간 들이 잡아먹고 흡수돼 가지고 나중엔 어디로 가느냐? 사람들의 생식기 의 세포가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최고의
이상이에요. 알겠어 요?
그것이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니, 거기가 자기가 사랑으로 바랐던 최고의 이상권이라는 거예요. 광물로부터
식 물로부터 동물을 거쳐 가지고 아담 해와의 그것으로 가기를 바라는 거 예요. 하나님의 가정으로부터
백성을 재창조하는 기원지에 가는 것이, 그것 때문에 태어났으니 그것이 소망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광물을 보면 ‘ 너도 식물 앞에 흡수되어 가 지고 갈 길이 그렇지 않느냐?’ 하면 그렇다고 하는 거예요. 땅이
광물 질 아니에요? 땅을 파서 식물에 접선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이 농사라 면 농사는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거예 요.
요즘에 그것을 증거하지요? 비료를 주지 않더라도 주인이 아침저녁 으로 밥 먹고 한 번씩 살펴주면 그것만으로도 자란다는 거예요. 먼 데 서 이렇게 해줘 가지고 자란 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랑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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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모든 만물을 정도는 낮지만 상징적인 자기 가정으로
사랑하고 하늘땅으로 사랑하면, 그걸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전부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어요?「예.」나 아무것도 없어요. 그거
왜 그래요? 본성이 알아요, 본성이! 설명이 필요 없어요. 내가 이 렇게 되어도 지남철은 남북으로 걸치지요? 이렇게 해도 마찬가지입니 다.
끝날에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고 시작하게 되면 하늘땅이 한 곳으로 모여 가지고 소용돌이를 치면 전부 다 기둥같이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을 파 가지고 섬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지만 평지는 그 소용돌이가 없어요. 모든 것이 같은 평준화시대에서 은은한 가운데 대 양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운동하면서
은은한 가운데에서 수평이 되어 대양에 들어가서, 대양세계의 그 권한을 짊어지고 우주와 더불어 약동 하면서
수증기가 되어 먼 지구성의 사막지대에 가는 거예요. 사막지대는 덥다구요. 그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공기가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권이 시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온도가 높으면 찾아가는 거예요. 여기에 산이 있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모 든 구름은 수증기를 가지고 사막지대에, 더운
자리에, 열이 있는 곳에 뿌려 주기 위한 거예요. 천지는
평면적으로 분할해서 모든 만우주가 공평하게 살기 위한 동작을 해야 이상적 하나님의 창조권 내에 있는 존재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알겠어요?
눈도 누구의 눈이에요? 자기 눈이 아니에요. 하나님 눈의 연장입니다. 코는 누구의 코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코예요. 입은 누구 의 입이에요? 하나님에게 인계 받은 입이에요. 오관은 누구의 오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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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인계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오관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이성이에요. 주체와 대상이에요. 반드시
중심이 있어요. 안 그래요? (얼굴 각 부위를 만지 시면서) 이것의 중심은 여기고, 이것의 중심도 여기고, 이것의 중심도 수직이에요. 좌우로 퍼져 있지만 전부 다 중심은 한
점에 있다는 거예 요. 이것이 인중을 통해서 여기에 와서 아래에까지 이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의
생식기를 보면, 전체 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인중과 같이 달려 있는 거예요. 여자는 그것을 받기 위한 상대라는 거 예요. 천지가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존속하지, 제멋대로 존속하지 않아 요. 그래, 상대 이상입니다.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가 어디에서 합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에 요. 알겠어요? 남자의 성기, 여자의 성기는 모든 일체 세포의 중심 맥 이에요. 뼈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정(正)에서부터 분립되었던 둘이, 남
성 여성의 주체 대상이 커 가지고 여기에 와서 비로소 합하는 거예요. 이렇게 커 가지고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남자가 이래 가지고
나중에 커 가지고, 남자가 갈라져 나왔지만 자 라게 되면 ‘ 아이고!’ 알아 가지고 상대를 찾아가는 거예요. 사춘기가 되면 이렇게 뻗어 나가던 것이 쭉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수직에 연 결돼요. 45도를 중심삼고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중심에 찾아오 면 하늘도 내려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려와 가지고
하나님이 여기에서 하나님이 중심 뼈의 자리에 들어 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좋고, 아담 해와도 ‘ 음-’ 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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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체가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랑으로 부풀어오르면
하나님의 마 음에서 소리가 난다는 거예요. ‘ 음-! 이놈의
자식들도 공명체가 되어 야 되겠구나!’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하나 님이기 때문에 종적인 하나님이 먼저 그 사랑을 느끼는 거예요. 느끼 는 그 사실이 공명되어 가지고 상대적 부부의 사랑권으로 화한 그것이 정착해서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땅의
가정, 통일된 가정을 육성하기 위 해서는 이게 돌면서 자기와 같은 아들딸을 사방으로 낳아야 돼요. 아 들딸은 많이 낳기를 바라는 거예요. 네 사람 이상, 자기 부모를 중심삼 고 세 사람 이상을 원한다는 거예요.
아들이 하나 있으면 딸 둘을 원하지 않잖아요? 딸이 하나라면 아들 둘을 바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맨 나중에는 딸이 남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이 남아요. 남자 여자들이 무엇을 낳고 싶으냐? 여 자들은 무엇을 낳고 싶으냐
하면 딸이 아니에요. 딸은 생명의 씨가 없 어요. 여자의
몸에서 아버지의 생명의 씨를 받아 가지고 자기 몸을 분 할해서 아들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몸의 연장에 하나님 사랑의 씨 가 머무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중심삼고
돌게 돼 있지, 여자를 중심삼고 돌게 돼 있지 않다 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렇기 때문에 공식이에요. 공식이라는 것은 단위를 통해서 편성되어야 돼요. 하나 둘 셋, 숫자를 편성해 가지고야 공식이 나오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전부
다 수놈 암놈이 다 있어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크고 작을 뿐이지. 알겠지요?「예.」우 리 세포가 4백조
개 이상 되지만, 이 세포 전부가 나를 닮았어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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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를 닮는 데는 수평으로 되고 360도 구형으로 돼 있어요. 어디든지 필요한 것이 다 합해져 가지고
구형체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나를 닮은 내 세포라 이거예요. 머리카락 하나를 바라봐도 레버 런 문이면 레버런 문을 닮았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 만물세계 전부가 하나님의 몸이에요, 몸! 아담 해와의 몸이에요. 몸을
위해서 움직이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알겠어요?「예.」
이런 것이 전부
다 갈라진 거예요. 이걸 잃어버렸으니 종교를 세워 가지고, 구세주를
세워 가지고…. 최후에는 불교나 유교나 천주교나 다 없어져요. 여기에
밀링고가 있지만 천주교도 다 없어져요. 천주교를 위 해서 살지 말고 가정을 위해서 살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 과 하나님을 위한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종교 자체도 타락의
한 부산물이에요. 그래서 참부모의 뒤를 따라 참부모가 세운 승리의 패권 기반을 전수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참부모를 닮아야 돼요. 천주교를 닮아서는 안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주의 사상을 다
부정해야 돼요. 오로지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공식적이요 모델적인 그 폼을 내 자체에서 정착시켜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상이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에 속해 가지고 지상에 확대한
그 세계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화된 세계, 지상․천상 통일적인 해방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금 하나님
뭐예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하나님의 주권이 조국이에요. 주권하면 나라 자체를 말해요. 조국하면 주권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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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 백성과 땅과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이것이
연결된 것이 조국이 에요. 그런 것을 가려 가지고 생각해야 돼요. 더벅머리들, 알지도 못해 가지고 이것도 이것이고 저것도 저것이고, ‘ 이렇게
하면 되지. 저렇게 하면 되지.’ 하는데, 안 된다구요.
공식이라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야 돼요. 에이(A) 비(B) 시(C) 해서…. 디(D)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거꾸로 해서 ‘ 딱!’ (손뼉을 치심) 하면 둥글어진다구요.
서양과 동양이
어쩌면 그렇게 달라요? (손짓을 하시며) 한국은 오라 고
하려면 이렇게 하는데, 서양은 이러고 있어요. 반대예요. (웃음) 그 게 뭐냐? 서양은
받아야 돼요. 받겠다는 거예요. 동양은 주겠다는 거예 요. 이게 하나돼야 됩니다.
동양은 전체를 중심삼고 나가는데 서양은 개인주의입니다. 동양은 연합적 개념을 찾는데 서양은 개별적 실체를 찾아요.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개념, 관념이라는 것은 혼자 이뤄지게
되어 있지 않아요. 관계, 사방성을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전부가 반대예요. 이것을 우리가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은 가정이 파탄되어 다 잃어버렸는데, 레버런 문 이 서양에 가서,
미국에 가서 수습하는 거예요. 개인 수습, 가정
수습, 종족 수습을 해서 교회가 다 갈라진 것을 레버런 문을 중심삼아 가지 고…. 국회에서 두 번씩이나 상을 받았지요?「예.」또 유엔 본부에서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한테 상을 받은 것입니다. 내가 상 달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싫다고 해도 자꾸 갖다 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그래 가지고 34년 만에…. 이 4년까지
여러분이 열심히 하면 조국 광복은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210
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미국은 제2이스라엘이에요. 가만 생각하면 미국이 참 이상해요. 유 대 나라가 예수를 메시아로 받들지 않고 이단으로 취급하고 있는 거예 요.
지금까지 그런다 이거예요. 그런데 왜 1948년에
독립을 해요? 한 국과 마찬가지예요. 수평시대예요. 한국도 1948년에 독립한 거예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이 하나되었다구요. 주권이 있다구요. 그 주 권이 누구의 주권이냐? 하나님의 주권이 되어야 할 것이 제2이스라엘 과 제1이스라엘이에요. 제1이스라엘은 나라가 갈라졌어요. 둘로 갈라 졌지요?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는 영적인 나라예요. 이것은 한 편밖 에 안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해서 열두 지파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수습해 가지고 영적으로 저나라에 올라간 거예요. 원래는 제자들이
반대 안 했으면 예수가 죽더라도 승천하지 않고 이 땅 위에서 일할 수 있는 거 예요. 반대했기 때문에
땅 위의 기지가 영적으로 없으니 할 수 없이
천상에 들어가서
영적 세계에서 개척을 해온 거예요. 이것을 2차대전 때까지
영․미․불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영․미․불, 영국은 어머니
로 섬나라예요. 그 아들이 미국이에요. 남․북미 대륙, 제일 큰 섬나라 를 기독교가 가졌어요.
그것이 하나가
안 됐어요. 성신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데 갈라 졌으니 타락한 아담가정과 딱 마찬가지예요. 형님이 땅의 권세를 가지 고 종교권을 때려잡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이번에
선생님이 가서 화해를 붙인 거예요. 구라파와 남미를 중심삼은 천주교와 북미를
중심삼은 신교가 합했어요. 또 남․북미를 중심삼고 나프타(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와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공동시장)가 싸우 는 거예요. 남미 자체에도 구라파 편 남미와 미국 편 남미가
있는데,
211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래서 구라파까지
하나 만들어야 돼요. 천주교를 대표하는 구라파 가 돼 있고 신교를 중심삼은 미국이 돼 있어요. 이들이 갈라져 가지고 싸워요.
그래, 지금까지 미국은 구라파 제일주의 정책을 취했어요. 그것을 그냥 두면
안 돼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선생
님이 미국에 가서 이런 것을 기도하고 다 함으로 말미암아, 구라파 제 일주의 정책이 아시아 제일주의
정착으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되는 거예요.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그렇게 된 것을 알아야 돼요. 알 겠어요?「예.」
그래서 태평양문명권이
벌어져 가지고 여기에 섬나라가 들어가는 거 예요. 섬나라와 반도가 문제예요. 섬나라 하면 여기에 뭐냐 하면 일본 이 들어가고, 대만이 들어가고, 필리핀이 들어가서 환태평양권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반도와 연결되는 거예요. 섬나라는 여자 예요, 여자!
세계 통일된 여자권을
중심삼고 대륙에 가려면 반도를 통해야 돼요.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명은 언제나 반도를 통해 가지고 일어나는 거예요. 반도를
중심삼고 일어나는 거예 요. 인도도 반도를 중심삼고, 희랍도
반도를 중심삼고, 포르투갈 스페 인도 반도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어요.
반도지요? 지중해에서 이태리가 반도가 되어 있다구요.
반도를 통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대륙에 가서 정착하기 위해 나왔기 때문에 기독교가 반대로 로마에 들어가서 거꾸로 돌아 나오는 거예요.
반도에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생식기는 여자가 필요로 해요. 그래서
212
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지중해문명권이 도서문명인 영국을 거쳐 가지고 미 대륙으로
가는 거 예요. 미 대륙은 상대적 신부권 대륙이에요.
기독교가 신부지요? 신부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남․북미에 가 있어요. 그러니까
남․북미 대륙, 퓨리턴(puritan 청교도)을 중심삼아 가지 고 구교․신교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여기에 하나님의 이상 국가를 세 우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2백년 동안에 세계의 주도국가가
된 역사에 없는 기록은 하나님이 도와서 그렇게 된 거예요. 신부국가가 하나되어야 돼요. 신부국가가 하 나인 동시에, 형태는 평면적으로 볼 때는 아담형이
신교고 해와형이 타락한 구교예요. 형제로 보면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장자가 누구냐 하면 구교고, 차자가 누구냐 하면 신교예요.
딱 갈라졌다구요. 이것이 상치되었으니 수평이 되어야 돼요.
내가 그 놀음을
해서 이제는 구교 믿는 사람들도 그래요. 밀링고도 그렇지만 교황도 그렇지요. 우리 원리를 21일만 들으면 오지 말래도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방향을 잡아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게 해 가지고 반도의 대표인 레버런 문을 통해서 아시아 대륙으로
오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 대륙의 신부국가는 발가벗고 신랑 오라고 부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마음으로 원리말씀만 듣게 된다면 무엇이든 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예요.
앞으로 우리는
돈이고 무엇이고 문제없어요. 미국의 여자들에게 국 권을 통해서 ‘ 레버런
문 사상 교육을 40일을 하자! 40일을 너희들이 받은 다음에는
너희 나라 방송국에 가서 40일 방송해라!’ 하는 거예 요. 그
다음에는 우리 세계적인 대표를 중심삼고 40일 교육을 하는 거 예요.
지금 텔레비전 방송국도 있고, 유 피 아이(UPI)통신사도
있으니
213
워싱턴에서…. 워싱턴이
문제예요. 워싱턴이 수도 아니에요? 워싱턴에 서 사상을 중심삼고
40일, 삼 사 십이(3× 4=12),
120일까지 하면 세 계가 통일된다! 아멘!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런
시대가 오려니 인터넷시대가 오고, 이메일이 나온 거예요. 한
시간권 내가 아니에요. 60초권 내, 1분 가운데 세계가
통하는 시대가 왔다구요. 인터넷을 하면 대번에 다 통하지요? 이메일로
쭈욱 보내면 몇백부라도 한꺼번에 다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 이제 사실 제일 좋은 것이 뭐냐? 참부모와 하나되는 것이 다. 참부모가 이상적 지상천국이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부
모 해방의 자리다!’ 하는
것을 알게 되면 세상은 순식간에 돌아간다 이거예요.
밤에 잘 때 비 오는 것을 알아요? 곡식들이 자리고 만물이 자라는 때는 언제냐? 낮에는 안 자라요. 수분이 없어요. 햇빛이 비치면 수분이 말라 버리기 때문에 안에서
흡수돼 가지고 수분이 잎에 나타날 수 없 어요. 그 자체에 보관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렇지만 밤에는 햇빛이 없고 이슬이 내리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반드시 결여되면 보충해야 되게 돼 있어요.
선진국가가 자기 것이라고 해 가지고, 미국이 독자적인 기술을 가졌 다고 해서 뭐 어떻고 한다구요. ‘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 이 뭐예요? 안 돼요! ‘ 원
월드,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World, One Cosmos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하나의 우주)’ 이런 사상을 가지고 수평화시켜야 돼 요.
물도 수평을 이루는
거예요. 높으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공기도 높 으면 공급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도 물과 같이 흘러요. 높은 데 있으면
낮은 데로 보급해서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돌아요.
214
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모든 조건을 갖추어 가지고 이제 한국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사람을 데려다가 세우는 거예요. 몇 명? 1천2백 명이에요. 예
수님은 120명을 했지만 1천2백 명을 중심삼고 세우는 거예요. 이제 그 단계를 세우게 되면 1만2천 명이 아니에요. 1만2천의 십 배, 백 배, 얼마든지
불릴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꼭대기에서부터 가정까지 내려감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참부모로부터
평화대사를 세우는 거예요. ‘ 대사’ 할 때 대는 ‘ 큰
대(大)’
자예요. 이건 세상을
말하는 거예요. 수평(一)에
사람(人) 이 누워 있는 거예요. 천하 어디에 가든지 사람이 미칠 수 없는 곳이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큰 거예요. 그 다음에는 ‘ 심부름
사(使)’
자지
요? ‘ 사람(亻)’ 변에 관리(吏)예요. 관직에 있는
사람을 말해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대사가 되어 하나에서부터 천까지 위해 살겠다는 마음 을 가지면 지상․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해결되느니라! 아, 아, 아!
「멘!」하, 하, 하, 하멘! 아멘에서 하멘이 되고, 하멘에서
해피가 된다 는 거예요.「아멘!」
이번에 여기에
찾아온 사람들이 수고했는데, 이것이 훈시예요. 귀한 말로
알라구요. 그럴 수 있는 데에서 선생님과 어머님을 중심삼고 동 반자가 되어 미국이 제3이스라엘 나라에 와서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 였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획을 긋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아멘!」자!
저 양반들은 아침을
같이하지.「예.」그렇지 않으면 따로 하려고 했 는데 다 왔어요. 3일째에 왔어요, 오늘 딱. 자! (경배)
이제는 다 이루어
놓고는 내가 끌고 다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할아버지가
늙어 가지고 오줌 싸고 노망하면 업고 다니겠어
215
요, 이고
다니겠어요? 끌고 다니겠어요, 업고 다니겠어요, 이고 다니겠 어요? 답변을 해봐요.「효는
이고 다니는 것입니다.」이고 다니는 거예 요.
3세계를 대표한 그 주인 양반이 하나님이니 하나님 대신
그 나라에 가려니 우리가 받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불편하지 않게끔 똥을 누든 오줌을 누든 그것을 자기
행복의 원소로서 받아들이고, 부모의 공을 짧은 기간 몇 년 동안에 갚을 수 있는 보배스러운 것으로 소화해야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고 다녀야 됩니다.
나는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 어요. 조상에게 하지 못했으니, 해방을 바라는 하나님의 소원이 그러니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어요. 그러니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다 넘 어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효자가
되고, 효자지요?「예.」충신이지요?「예.」성인 중의 성인이요, 성자
중의 성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누어 주는 거예요. 지옥에 거꾸로 꽂혀 들어가도 바로잡아 가지고 하늘나라
박물관의 제 일 상좌에, 하늘나라의 보좌에 가까운 곳에 있어서 천하를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심부름하면서
해방세계를 이루는 기둥이 되는 것이고, 집 짓는 데 재료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등장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 운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손대오!「예.」손을 대라구, 이
녀석아!「예.」깔끔해 가지고 매양 비판만 앞서잖아? 비판하지 마. ‘ 나에게 큰비가 하루 와라, 이틀 와라, 사흘 와라! 한
달 와도 내가 채우고 남는다!’ 이래서
‘ 아이구, 대한민국 이 다 물에 잠겼구만!’ 이게 홍수심판이에요.
아시아, 천하가 물에 들어가 있어요. 지구성이 전부 다 물 가운데 들어간다구요. 그래, 남․북미 대륙과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이 형제예요. 이것은 남자고 이것은 여자예요. 이게 ‘ 딱!’ (손뼉을 치심)
하나되어 환태평양 통일적 기준만 벌어지면 만만세가 시작되는
거예
216
하나님 조국을
정착시키자
요.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환태평양 결실을 맺어야 되니 이번 에 끝나면 하와이에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에서
했던 것을 거기에 가서 축복을 해줘야 돼요. 자, 알겠지요?「예!」「한 번 더 하겠습니다.」(웃음)「감사합니다!」(박수) *
여러분은 사진을 통해 가지고 혹은 소식을 통해서 나를
다 알 줄 알 고 있지만, 나는 여러분 중에 처음 만나는 사람도 있고 알지 못하는 얼굴들이 있는데 보니까
다 미남 미녀가 되어서 마음이 흡족해요. 아 시겠어요? 감사하면
박수로 한번 찬양해요. (박수)
오늘 여기에 모인
분들은 경기도 북부, 그 다음은 강원도에서 왔습 니다. 경기도라는
것은 서울과 연결되어 있고, 강원도라는 것은 한국에
서
산이 많은 곳이에요. 강․원․도, 강도 수평이고, ‘ 들 원(原)’ 자를
중심삼고 이것도
수평이에요. 거기에 산이 많아요. 강원도 사람들은 산 이
많으므로 자라게 될 때 양심대로 그냥 크기 좋을 수 있는 환경이라 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하늘 앞에 복 받을 수 있 는 길이 있다면 어려운 강원도가 나라를 넘어 가지고 세계까지 비약할 수 있는 이런 뜻이 있을 줄 알고
있는데, 먼 데에서 오느라고 수고를
2001년 7월 5일(木),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 이 말씀은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경기 북부․강원) 때 하신 것임.
218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했지만 그런 희망을
가지고 이 시간 참석해 주시길 바라겠어요. 여기의 표제가 뭐예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인류시조가 타락했다는
그 말은 하나님과 관계없이 갈라졌다는 거예 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요, 생명의 주인이요, 혈통의 주인이라고 할 때, 그것과도
갈라졌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있다고 할 때, 그 이상은
개인 완성과 가정 완성과 종족․민족․국가 완성, 세계 완성, 천주
완성을 한 것인데, 모든 이상적 기반과 다 갈라졌어요. 타락했다
는 것은 병이
나서 떨어졌다는 거예요. 병이 나 가지고 없어졌다는 거예요.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날 인류는 타락이라는 말은 알지만, 타락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러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 ‘ 아이 구, 이게 웬일이냐?’ 할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하나도 없다 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영계에
안 갈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에 양반들이 와 앉았구만.
국회의원도 오시고 누구누구가 다 왔는데, 처음 만나서 다 모르겠어요. 인사도 못 했지만 말이에요, 국회의원 가지고 뭘 해요? 대통령 가지고 뭘 해요?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이걸 누가 고쳐
주느냐? ‘ 누가 고쳐 주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우리
인간끼리는 고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무슨 철학, 아
무리 무슨 도의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뭐 어떻고, 무슨 종교권에 있어 서 성인이 있다 하더라도, 종주를 중심삼고 예수, 석가모니,
공자, 마 호메트, 그 가외의 성인 현철들을
중심삼고 누구누구라 하더라도 가 보니 전부 다 하나님과 관계 있다, 없다? 타락했기 때문에 관계없다는 거예요.
219
타락했기 때문에
관계가 없는데, 이 타락을 하나님이 시켰느냐 이거 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복잡한 내용이 있습니다. 인
연이 끊어졌으면 그 원인이 있어야 할 텐데, 그 동기의 내용을 모르고 살고 있는 사람들 앞에 이걸 가르쳐
주기 위해서 종교가 나왔다는 거 예요.
종교의 근본을
통해 거기에 합덕되어 가지고 타락된 근원의 줄기를 역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앞에 나아가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 계 맺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수천만년 지나온 인류역사가 아 직까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시대에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여러분이
알다시피 지금 어디에 가 있느냐? 낙원에 가 있 어요. 그
낙원에 가서 예수님도 뭘 하느냐? 하나님은 천국의 보좌에 있지만 천국이 비어 있고, 보좌에 있는데 거기를 떠날 수 없어요, 타락 했기 때문에. 이 중간은 사탄이 막고 있어요. 영어(囹圄)의 몸이 됐다 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그런 사실을 알 때 어떻게 해요? 그것이 어디에서 잃 어버리고 어디에서 파괴되었느냐? 땅에서 완성해야 할 것인데, 땅에서 완성할 것을 다 떠나 가지고
영계에 가서 이것을 치리할 방법이 없으 니 어떻게 할 거예요? 억천만세 한의 역사로서, 하나님도 한의 역사요, 인류도 한의 역사가 되어 보류된 세계에 머물러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하는 일이 뭐고, 성인들이 하는 일이 뭐냐? 성 인들도
가정을 못 갖고 사는 거예요, 이 저나라에 가서. 전부 다
갈라 졌어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 한 세계에서 살게 될 때
자기 정도에 따라 산 그 가치 기준, 실제 결
220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실된 그 기준대로 저나라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아무리 아버지 어 머니와 사랑으로 하나됐다 해도 마음대로 만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 만들 수 있느냐? 이걸 하기 위 해서 종교가 나왔어요. 그 다음에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이스라엘 선민이 뭐냐? 이것을
땅 위에서 준비해 가지고 천상세계에서 떨어 진 것을 꿰매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판도를 가정 판도로부터 국가 판 도를 거쳐 하늘땅, 천상까지 미치게 하기 위해서 메시아, 구세주를 보 낸 것입니다. 그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예요, 참부모!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참다운 아기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참다운 아기입니다. 그
다음에는 커 가지고 형제가 되어 참다운 하나님의 아 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춘기시대에 데이트를
하더라도 참 된 간판을 가진 하나님에 속한 아들딸로서 데이트를 하는 거예요.
데이트를 해 가지고
세상으로 보면 뭔가요? 무슨 병? 상사병! 상사 병을 알아요? 상사병 날 수 있는 전 단계까지 가는 거예요. 나는 네가 절대 필요하고 너는 내가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절대
필요한데, 절 대 필요하니만큼 하나될 수 있는 힘이 끌어당기는 것은 하나님도 끊지 못하고 그 무엇도
손댈 수 없는 자리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이 비로소 결혼해 주는 거예요. 그 결혼하는 사랑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식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무슨 타락이
있고 무슨 죄가 있느냐?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 가는 이웃 동네에 장가가는 녀석이 말 타고 가다가 변소에
가서 이웃 동네 잔치 구경을 가 가지고 시간 놓치는 그런 일이 될지 모르겠어요. 강원도에 갈 사람은
‘ 아이구, 대관령을 넘어야 할 텐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문 총재가 요전에 세 시간 했다는데….’ 할 거예요.
221
내가 열 여섯 시간 45분의
세계적인 기록을 갖고 있어요. 어떻게 그 렇게 서서 얘기하느냐? 오줌은
어떻게 하느냐? 오줌은 땀으로 흘리는 거예요. 옆에서 통역하는
사람은 오줌도 싸고 똥도 싼 거예요. 그 조정 방법을 몰라요.
강원도는 산이 많아서 이웃 동네에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태어났지만 본성의 마음, 아기 마음을 갖 고 살았으니만큼 앞으로 종교세계에서
회개하면 중간에 쌓인 것이 없 으니 빨리 회개하고, 복을 받더라도 빨리 받는 거예요. 강원도 사람은 그렇게 알고, 강원도 사람을 위해서 우리 그거 이해해
주길 바라면서 전체가 한번 박수해 줘요. (박수)
오늘 1천2백 명이 모일 것인데, 9백
몇 명밖에 못 들어간다고 해서 그 나머지 사람들, 강원도 사람이 못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여 러 가지 고생한 것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해요.
그러면 이제부터
말씀을 할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 냐? 물론
하나님의 아들딸과 나라를 원하지만, 타락한 세계에서 제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왕권이에요. 하나님의 왕권이 있어 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어요? 기성교회를
중심삼은 기독교가 완성을 했어요? 근본부터 몰라 가지고 청맹과니, 귀머거리예요. 알지도 못해 가지고 큰소리해야 안 통합니다.
나 문 총재는 세계에 반대 받고 돌아다녔지만, 알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들을 때려잡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렇게 알고
‘ 저 문 총재, 아무개 가 왔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겠다구요. 이제는 멱살을 잡으면서 나 쁜 것을 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옵니다. 정부의 대통령이든지 누구든지 그럴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요.
한국만 해도 그래요. 미국 자
222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체가 나를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 국)와 통하면 물어 보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한국에서 난 사나이로서 세계에 흘러가는 물, 그 다음에는
격류에 부딪치는 바위, 폭포수로 떨어져 나가면서도 그것 을 다 걸러 와 가지고 세계가 ‘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간, 저 사람이
가진 가정관․세계관․우주관을
탐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할 수 있는, 눈을
뜨고 바라보는 주목의 대상이 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미국의 8개 정보처에 즉각 음 성이 그냥 그대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 15분이면 보고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주목의 대상이 돼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마만큼 못 되어 있거든 가만히 들어요. 들어 두면 여러분 자신은
물론이요, 이 나라와 이 세계에 복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요,
타락의 한의 구 덩이를 메울 수 있는 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는 것을 권고해요. 아시겠어요?「예.」
이런 실례의 이야기를
했으니까 이제는 사죄를 해야 되는데, 나에게 형님 되는 83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에는 80세 넘은 사람 없나? 그러면 내 동생이고, 아들딸 손자 같은 사람들이구만. 없어 요?「예!」미안해서 누가 대답하려고 그랬나? 80세 노인이 대답을 해 야 할 텐데. (웃음) 조용하면 다 끝나는데.
내가 할아버지
같은 영감인데, 그 영감이 보니까 영감 같지 않고 청 년 같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서 씨름한다면 3분의 1은
이길 수 있어 요. (웃음) 아니에요. 웃지 말라구요. 팔씨름을 해도 그래요. 왜? 혁명 가가 되려면 건강하지 않으면 안 돼요. 벌써 20대부터 못 하는 운동이 없었어요. 가다가 보기 싫으면 툭 하면 굴러 떨어져요. 허투루 보지 말 라
이거예요. 그런 목사가 천하에 없지요.
잘난 사람, 가라테(からて), 태권도, 무슨 운동하는 사람, 학자, 박
사, 대통령, 어떤 사람도 오늘 저녁 타락한 한의 구덩이를
메우고 넘어
223
가서 하나님 앞에 인사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아침 인사, 저녁 인사, 그
다음은 낳아서 하나님께 인사 못 한 것, 장가갈 때 인사 못 한 것을 죽어서라도 인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타락의 원한의 구덩이를 넘어설 수 있는 그 길에서 다리 놓고도 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 물어
보겠는데, 하나님이 왕권을 좋아하시겠어요, 조국을 좋아하시겠어요? 조국입니다. 조국 가운데는 주권,
왕권이 들어가고, 백성이 들어가고, 국토가 들어가요. 그래서 이거 하나님, 뭐예요? 조국
정착! 미친 사람이 있어도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이
조국에 정착할 수 있는 지상 기반을 만들어 주겠소! 기분 나쁘오, 기
분 좋으오? 여기 이 양반들! 동생 같은 사람인데, 버티고 앉아 있지 말고 대답 좀 하라구.「예, 기분 좋습니다.」좋아요. 그러면
잘 들으라구요. (웃음)
여기에 있는 사람이
그러면, 그 아래 사람은 다 동생 같고 아래 사람들이니까 잘 듣지 않으면 안 될 거예요. 저 구석에서도 바늘 떨어지 는 소리도 안 나면 좋겠다 하는 결과가 됐어요.
왜 기분 나쁘게
얼굴을 이렇게 보노? 기성교회 목사인가 장로인가 그런 모양이구만. 젊은
놈이 그래 놓으니 보기가 좋지 않구만. 손자 같 은 사람이 말이야. 알겠어? 그렇게 알고, 할아버지 말씀을 잘 듣는 집 안은 복 받습니다.
문 총재가 갖고
있는 창고에 뭐가 들어가 있는 줄 알아요? 쓰레기통 으로 불사를 것이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꺼내 보니 맨 처음에는 그 보물을 감추기 위해서 사탄세계가 원수니 쓰레기통으로 다 덮었어 요. 문 총재가 세상에서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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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그래, 쓰레기를
하나 둘, 자꾸 꺼내니 ‘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점점 더 귀한 것이 나와 가지고,
나중에는 나라라든가 세계, 하나님까지 동 원해서 주인이 누구냐고 물어 보면 하나님도 무서워서
꺼낼 수 없는 물건을 갖고 있을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부모다! 부모는 아기들이 기저귀에 똥을 싸고, 그래서 아이들의 쓰레기통 노릇을 하지 만, 점점 키우다 보니 대학을
나오고, 그 다음에는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되고, 천하를 가르칠 수 있는 구세주가 되고, 참부모가 됐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이
얼마나 무서워요? 참부모는 역사상에 두 번 있겠어 요, 한
번 있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래, 하늘땅의 참부모가 역사 상에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하나입니다.」둘!「하나!」둘이야!「하 나입니다!」그럴
때는 ‘ 하나야!’ 이렇게 소리가 커야 돼요. 둘이야!「하 나입니다!」감사합니다.
그래, 참부모의 말을 듣고 싶어요? 그것이 왕권이에요. 왕권만 가지 고는 안 돼요. 조국광복! 하나님이 고향이 있었어요? 하나님과 같이 고향에서 살아 본 사람이
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조국을 잃어버렸어요. 조국을 잃어버리기 전에 땅을 잃어버리고, 백성을 잃어 버리고, 주권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누가 찾아야 돼요? 종교단체는 이걸 찾기 위한 것인데, 그 종교단체가 그걸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기독교만이 ‘ 하나님은
아버지다! 예수는 독생자다!’ 한 거예요. 보라 구요. 그 다음에는 예수가 뭐라고 했어요? ‘ 믿는 사람은 신부다!’ 하고, 더 나아가서는 ‘ 너희는 내 형제다!’ 한 거예요. 가정이상을 이렇게 알 뜰하게
가르쳐 준 양반은 종주 가운데 없습니다. 가정이상이에요, 가정
이상! 찾는 데는 어디서부터? 개인에서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하늘은 가정에서부터 찾아야 됩니다. 다시 고쳐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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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구요. 지금 인류는 평화의 세계를 바라고 있습니다. 평화, 평화, 평화! 평화가
됐어요? 억천만년 되어도 안 돼요. 타락한, 떨어진 패들 가지고는 안 돼요. 평화의 주인이 누구냐? 누구예요? 가정이 평화가 되려면 평화의 주인인 어머니 아버지가 평화의
원인을 가지고 평화적 내용, 생활 방법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영원한 평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 인류 조상이
평화를 이뤘어요?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되었어요. 그 원수의
핏줄을 받은 여러분은 몸뚱이와 마음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숙연해지누만.
몸 마음이 왜
싸우게 됐느냐? 몸 마음이 싸우게 된 것은 평화의 본 원지를 잃어버렸든가 파괴시켰기 때문이에요. 몸 마음의 평화의 기준을 찾지 못한 이런 사람들이 세계에 가서 평화를 어떻게 찾을 수 있어
요? 싸우고 있는데. 싸우는 사람이 어디 가서 살아요? 쫓겨나요. 가정 에서 쫓겨나고, 국가․세계에서
쫓겨나요. 하늘나라에 그걸 갖다가 보관할 수 있어요? 쫓겨나요. 싸우는 패는 어디 가든지 쫓겨나는 거예요.
여기도 싸우는 사람이 있으면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지구성에
사는 인류 전체가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이 것들이 천국 갈 수 있어요? 아무리 양심 수양하고 그런다 해도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교의 목적은 몸 마음을 통일하기 위한 거예 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몸 마음을 통일했느냐? 그게 문제예요. 통일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의 기준이 되어야 돼요. 개인적 통일, 가정적 통일, 종족․국가․세계 통일까지 맞춰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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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가지고 끝났으면 돌아 들어와서 이걸 전부 다 수리해 가지고
전체가 통일될 수 있는 환경을 누가 만들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수작들 을 잘못하고 살았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조국이 필요해요. 하나님의 왕 권만 가지고는 안 돼요. 나라와 백성이 없어요. 대한민국 나라가 그래요? 대한민국 백성이 그래요? 그렇다면 내가 굴복하는 거예요. 그런 과제 앞에 엄숙해야 돼요.
이 나라의 대통령들이, 8대 대통령이 나를 핍박했어요. (녹음이 잠 시 중단됨) 이것을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나는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합니다. 요즘에는 북한까지도 남한에 애국 자
한 사람이 있는데 문 총재밖에 없다고 그래요. 나는 애국자로 대해 달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그래요. 여러분 중에 나를 애국자라고 생각 하는 사람 있어요?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다는 사람 은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박수 다 치는구만. 나를 처음 보는데 알지도 못하고 박수를 다 쳐요?
잔칫집에 가서
공짜로 떡을 얻어먹어서는 안 됩니다. 사돈의 친척이 되어 가지고 공을 들여 심부름을 해주고 뭘 좀 도와줘
가지고 얻어먹어야 주인 되지, 공짜로 박수하면 그거 무엇인지 몰라요.
사기 쳐 먹기 위해서 와 가지고 박수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모양이 있을 거예요. 그러나 박수 쳐서 환영한 다니 감사해요. (박수)
말을 많이 하든
뭘 하든 다 집어치우고, 하나님의 고향에서 살고 싶 다! 어때요? 싫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그거
싫다면 죽으라구요. 지옥 가요. 하나님의 고향에서 태어나고, 하나님의 조국에서 살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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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살았어요,
몰라요?
목사가 단상에
서 가지고 싫은 말을 해도 20분만 하면 다 끝나는데, 지금
10분 이상 지났네. (웃음) 15분이나 갔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들어 보고 가라구요. 조국광복이에요.
문 총재의 한이
무엇이냐? 이 녀석아, 왜 욕을 먹고 다녀? 8대 정부 가 나라를 망치고 세계 앞에 수치스러운 담을 쌓아 가지고 누구든지 한국 백성이 갈 길을 다 막아
놨어요, 사실은.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요.
여기 기성교회
목사들! 내가 미국의 백악관 사람들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여기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돼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인 줄 알아요. 교회에
싸움판을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언론기관을
통해서 목사 짜박지들의 조사를 다 해놨어요. 그걸 로 후려갈기면 왱가당댕가당 날아갑니다. 그렇지만 이게 알고 보니 형 님이에요. 그것을 때려부숴야 되겠어요, 망쳐 버려야 되겠어요? 하나님 도 사람을 아들딸로 사랑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의 사촌이니 뭐니 전 부를 구해 주겠다고 하니 이것도 구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한국에 내가 발길을 돌릴 생각이 없어요. 8 대 정부가 반대했어요. 복수하려면 한꺼번에 휘발유를 뿌리고 날려 버 릴 수 있어요.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대담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잠을 못 자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왜 그렇게 살았느냐 이 거예요.
생각하기를 ‘ 대한민국 8대 정부가 반대한 것은 망하라고 한 것이 아 니다. 세계 수백 국가에 가서 환영받아 가지고 대한민국에 돌아와서 대한민국도 망하게 될 때 구해 주기 바라서 그랬다.’ 한 거예요. 그렇 게 생각하니까 형님을 만나고 싶고, 기성교회 목사들을 만나고
싶어 가지고 세계적 기독교의 대표들을 데려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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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요즘에 말 들었지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옛날 같 으면 내가 만나려고 하면 문전에서 발길로 차 가지고 침 뱉을
사람들 이라구요. 또 이 패들이 그랬다구요.
그래, 종교는 만민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요, 만민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이뤄야 돼요. 또 그래 가지고 정착해서 재림주가 오는 것을 고향 땅에서 다시 인정해 살아
가지고 조국광복의 시대에
가정에서 모시고, 종족․민족․국가에서 모실 수
있는 조국의 하나의 기틀을 찾기 위해서
왔다 거예요. 그래서 다 용서하고 하나되기를 바 라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강원도 사람을
불러 가지고, 경기도 사람을 불러 가지고 뭘 하겠다 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역군이 되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개인 을 단장하고, 종족을 단장하고, 국가를 단장해서 하늘땅의 대 애국이에 요. 중국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국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국도 그 런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고향 땅으로 밟을 곳이 없고, 조국으로 들어갈 곳이 없어요.
전부 다 꺼져
갑니다. 종교도 꺼져 가요. 다 꺼져 가는 거예요. 다 망했어요. 다 망했는데 레버런 문 하나 안 망했어요. 무슨 힘을 가지 고? 참부모, 참가정, 참국가, 참세계 가지고! 그것을
하나님이 좋아하 기 때문에 이러다 보니, 다 망하게 되는 시대에 나만 남아 가지고 여 러분 보기 좋은
얼굴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보기 좋은 세상에 나라 를 모시고 하늘나라 황족의 패권을 중심삼고, 세계의 주체국으로서 하 나님이 세워 만국을 대표해서 축복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서, 천 신만고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박수 한번 하시라구요. (박수)
229
(물을 드심) 물이
참 맛있다! (웃음) 우리 집사람은 광주에 가서 나 와 같은
시간에 강연하고 있어요. 세상에, 부처끼리 둥가둥가 해요. 내 가 그래서 평을 들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 레버런 문, 당신의 여편 네를 이름나고 좋을 수 있는 자리에
왜 내세우느냐? 당신이 나서면 출 세가 빠를 텐데.’ 하는데 ‘ 나 못나서
그런다.’ 하는 거예요.
여편네를 내세우더니
이제는 아들과 며느리를 내세우는 거예요. 둘 이 갈라져 가지고 하나되어 여기에 아들 며느리를 세워 가지고
이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와서 부모님은 고생했지만 새로운 천 지로 이렇게 출발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갈라지는 거예요.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했기 때문에 지상이, 땅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들은
다 물러가더라도 아들딸은 미래의 희망의 기수가 되 어 가지고 새천지에서 하나님 앞에 가정에서 효자가 못 되고, 나라에
서 충신이 못 되고, 세계에서 성인이 못 되고….
성인들이 다 낙제꽝이에요. 뭐, 예수님이 뜻을 모두 이뤄? 수작
그 만두라구! 예수님이 아들딸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혈통을
못 남겼 어요. 시시한 얘기는 하지 말라구요. 그 영계를
모르고, 세상에 무식해 도 유만부동이라구요. 그런 말은 하나님
앞에 안 통하고, 영계에도 안 통하고, 레버런 문, 통일교회 교인에게도 안 통해요. 통일교회 천지가 될 텐데.
그래서 아들시대에
좋은 것을 남기기 위해서 일생을 고생했지만, 그 아들시대에는 천하에 어디에 가든지 환영의 물결과 함성이
천지를 덮 고 남기를 바라 가지고 이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아들딸을 내세우는데
우리 아들딸과 협력해서 동역자가 되면 틀림없이 그러한 세계를 맞을 것이다! 아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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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3대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1대라면 하나님의 가정을 못 찾 았습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아담의 아들딸, 3대의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이것이 사위기대가 되어야 돼요. 이렇게 사위기
대가 되어야, 1대, 2대,
3대가 있어야 열매가 될 텐데, 사위기대의 열 매를 못 찾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했어요. 아시겠어요?
손자라는 것은 할아버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하나 님이 1대라면 3대는
누구냐? 하나님이 1대 할아버지고, 어머니 아버 지는 2대예요. 3대
된 아들딸은 3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열 매를 맺히기 때문에….
이것이 왜 열매냐?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부모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나라의
대표인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아요. 천상 세계와 지상세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결실이 되기 때문에
손자를 할머니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거예요.
나도 할아버지가
되어 보니까, 옛날에 아들딸은 관심도 없고 낳기만 했었는데 나이가 많아 가니까 손자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어디 갔 다 와서 대문에 들어서면 인사하는 사람을 다 집어치우고 손자를 찾아 가는 것을 볼
때, 위대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 손자라는 거예요. 그렇
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기의 친구가 되는 거 예요. 어린애로부터 커 가지고 시작했으니 하늘나라에
돌아갈 때는 어 린애 친구는 하늘나라에 제일 가까우니, 그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과 거 역사의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해서 모든 과거를 지 워 가지고 어린 아기가 깨끗한 것처럼 깨끗하게 해서, 죽게
될 때 울 고, 저나라에 가서도 그걸 사랑하는 무엇이 있으면 영계에 가서 나쁜 데, 지옥까지는 안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손자를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는 손자 없어?「외손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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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그것도
손자인데 왜 손 안 들어, 쌍것? (웃음) 외손주도 손 자지.
몇 시인가? 여섯 시 46분이네. 두
시간 걸려도 괜찮을 거예요. 여덟 시에 강원도 가더라도 새로 한 시까지는 다 갈 거예요.
잘생긴 문 총재, 말씀 전하나이다! 잘 봐주시옵소서!
(박수) 이만큼 됐으면 이웃사촌을 넘어 가지고 형님으로,
혹은 아들딸같이 사촌으로, 오촌숙으로 모시고 싶을 수 있는 생각이 꽉 찼다고 보기 때문에, 말을 해도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해 가지고 여러분을 방문해서 복을 빌어 주길 바라면서 말씀하겠어요.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여기에 다 들어갑니다. 복잡하게 도지사니 무엇이니 해서 내가 할아 버지 돼 가지고 소개할 때 그렇게 하겠어요? 간단해요. ‘ 존경하는 내외 귀빈’
하면 다 됩니다. 여러분이
강연할 때는 누가 왔다, 누가 왔다 하 는데, 나보다 다
아래니까 하나님 앞에 소개할 사람 없다구요.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본 대회에 찾아오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인사가 됐지요?
『본인은 새천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금년 1월 13일에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마친 터 위에서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52일간 에 걸쳐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50개 주, 53개 도시 순회강연을 성황 리에 마쳤습니다.』자기를 소개하는 겁니다.
『이 기간 본인은 주로 기독교를 비롯한 10만 명이 넘는 초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미국과 인류, 나아가 천상 세계와 지상세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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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그러면 소망이 좀 있구만. 타락한 사람들이 갈 길이 생겨요.
『본인은 16세 때 부활절 새벽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성사 하기 위한 천의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온갖 몰이해와 나아가 박해를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지난 80여 생애를 참된 이상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화세계 구현에 전력을 다해 왔습니다.』그것을
부정할 사람이 없 을 거예요.
『특별히 하나님의
명에 따라 지난 1971년 미국에 건너간 본인은 지난 30년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이, 하나님이 택하신 제2이스라 엘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미국 놈들이 몰라요. 아는 사람이 가르쳐 주지 않으면 세상을 망치 게 돼 있어요. 그것을
시 아이 에이(CIA)한테 물어 보라구요. 어디 가 든지
욕을 퍼붓고 망한다고 하더라도 ‘ 저 사람은 그런 얘기를 안 하면 병난다.’ 해서 이제는 더 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더 할 말이 없어 지금 걱정하고 있어요.
『오늘은 금번
순회강연회에서 말씀한 내용과 지난 1월 13일에 ‘ 하 나님 왕권 즉위식’ 에서 선포한 일단의 말씀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 다.』
나와 나누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는 거예요.
『내외귀빈 여러분!
이 세상에는 60억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구분하면 남 자와 여자 두
종류의 인간이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광물계 로부터 식물계 동물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를
양성과 음성, 즉 페 어 시스템(쌍쌍제도)으로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닮아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 어떤 분이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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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인간과는 어떤 관계를 갖고 계신 분입니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근원이시기에 그분을 아버 지라고 부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의 아버지도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시켰기 때문에 마찬가지예요.
『즉 본연의 신인지관계(神人之關係)는 부모와 자식의 인연인 것입니다.』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게 돼요. 관계는 인연을 지나가서 하는 말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다 모르잖아요? 관계를 지을 수 있는 자격이 없잖아요?
타락으로 인해 몸 마음이 싸우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생명․혈통 중에서 무엇이 가장 귀합 니까?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가장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이나 생명은 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횡적이고 단 일대로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혈통은
종적이요 대를 이어 영원히 상속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식이 부모보다 훌륭하기를 바라요. 그럼
으로 말미암아
연결된 혈통이 더 순결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원한 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요. 아시겠어요?「예.」
지금까지 선조들이
깨끗이 맑혀 놓은 혈대를 더럽혀서는 안 돼요. 더럽힌 것을 더 맑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모든 부모와 형제들 은 자기 자식과 동생에 대해서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천리를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의
표시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혈통을 맑힐 수 있 는 부부가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은 어떠합니까? 태초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세계대전은 휴전도 종전도 있지만 우리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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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내부에서 갈등하고 있는 몸과 마음의 싸움은 말릴 수도
없고 그칠 수 도 없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계속되어 오면서
맑히게끔 그 후손들이 더 선한 사람이 되어 있어 요? 더 악해요! 그
혈통이 여지없이 하나님이 보기에 끔찍할 만큼…. 그거 이론적입니다. 무턱대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마음과 몸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90도입니다. 종과 수평이 되면 90도예요. 전부
다 90, 90, 90이에 요. 이거 네 개를 어디에 갖다
맞춰도 맞아요. 상현 하현, 좌현 우현, 전현 후현, 어디에 갖다 맞춰도 맞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잖아요? 구형의 90각도예요. 그런
말이에요.
『마음과 몸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마음이 완전히 몸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닮지 못하고 이처럼 갈등상태에 떨어진 것은 우리 인간
조상 이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
싸우는 것은 틀림없이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이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잘났다고 꺼떡대면서
종교인을 무시하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작자 들이라도!
『인간이 타락한
인류 조상의 후예인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없을 것이 아니라 없어요! 없다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그러니까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한 거예요. 사돈의 팔촌이나 누구나, 왕으로부터 전부 다 회개하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나라를 찾아오신 주인 양반은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듣기 싫 어도 들어 두라구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 해와 사이에 영원한
부자지인연 이 끊어져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참부부․참자녀의 사 랑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직계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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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신 것입니다.』
이거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하나님의 손자 손녀 자리에 서 있어요? 기독교인들! 종교인들! 혈통이
끊어졌어요. 이게 하나님의 원한이에요. 여기에 갇혀 가지고
하나님이 영어살이를, 감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사 실을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종적 참부모인 하나님을 중 심하고 횡적 참부모로서 일심일체가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 아야 할 것인데, 원수와 관계를 맺어 급기야는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 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그렇지요? 술 먹지 말라고 하는데 술을 먹게 돼 가지고 나쁜 일도 하는 거예요.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니면서 한스러운 결 과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거 어떻게 돌아설 거예요?
『그렇다면 타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이것을 해부해야 돼요.
『성서에는 에덴동산에서…』
여기에 다른 종교단체에서
온 사람도 있겠지만, 참부모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내용을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의 내용을 알지 못하 면 못 갑니다. 저나라에서도 모실 수
없어요. 그래서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가 됐어요. 천하통일을
했어요.
『인류시조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 다. 그러나 이는 성서의 중요한 부분이 그렇듯이 문자 그대로
과일이 아니고 비유와 상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따지게 되면 기독교인들은 알 거예요. 여기에도 기독 교인이 3분의
1은 왔을 거예요. 그래도 기독교인들 가운데 똑똑한 사 람이
많거든. 와 가지고 기분 나빠하지 마요. 허리띠 풀어놓고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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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헤쳐 가지고 들으라구요.
『마태복음 15장 11절을 보면 “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 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사랑문제, 남자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 남자가 여자를 대할 때 유인하기
위한 말을 해서 더럽히고 망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 런 혼란 가운데에서 뒤넘이치며 사는 실제 세상을
부인할 수 없잖아 요? 사랑에 굶주려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데, 미남자나
미녀가 있으 면 별의별 사기의 말을 해 가지고 더럽힌 씨를 뿌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돼요.
『인간의 본능은 자기의 결점을 가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몰래 먹다가 엄마에게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것입니다. 마 찬가지로 만약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다면 손 과 입을 가렸어야 할 텐데 하체를 가린
것으로 보아 이는 하체로 범죄 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반증하는 것이다, 반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근본 을 몰라 가지고 선악과가 뭐 어떻고 어때요? 미친 것들이에요.
『에덴동산에는
다섯 명의 남성이 있었습니다.』이런 말도 오늘 처음 듣는 말일 거예요.
『모든 피조세계의
남성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하나님이 여자겠어요, 남자겠어요? 물어 볼 것도 없지요. 남성이지
요.
『아담…』
아담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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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시엘, 가브리엘, 미가엘 세 천사장이었습니다.』
이들이 천사세계를
거느리는데 여자가 거느릴 것 같아요? 대장은 남자예요.
『여성은 해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이 나체로 지내면서 쌍쌍으로 어울리는 곤충이나 동물 등의 생태계를 보면서
무엇을 느꼈겠습니까?』
그걸 아시는 하나님이 무엇을 느꼈겠습니까?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2장 17절의 “ 실과는
따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던 계명은
해와의 사랑문제를 강력하게 경고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경고를 하니 천사장인 남자들이 경고를 받은
거예요.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성완성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축 복결혼을 할 때까지는 순결을 지켜 영원한 사랑․생명․혈통을 번식하 여야 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선악과는 미완성한 해와의 정
조…』
목사가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사실이니까 할 수 없어요. 교육 을 바로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나아가 해와의 생식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죽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했나.
(웃음) 뭐, 선악과를 따 먹고 원죄가 생겨?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이지.
『인간에게 있어
생식기는 하나님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창조하신 것으로 참사랑의 왕궁이며…』
왕궁이 뭐예요? 참사랑으로 승리해서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을 만든 곳이 왕 터가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창조한 것으로 생식기가 그 렇다는 거예요.
『참생명의 왕궁이요, 나아가 참혈통의 왕궁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선악과란 문자 그대로
왕과 관계하면 왕자를 낳는 것이요, 마피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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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관계하면 마피아의 자식을 낳는 것입니다. 뿌린 대로 씨를 거두게 되 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과 악을 가르는
열매를 선악과라고 하는 것입 니다. 그래서 죄 중의 근본적인 죄인 원죄가 생겨났고…』
어디서부터? 여기서부터! 그거 기독교인들이 부정할 수 있어요? 죽 어 보라구요. 뭐, 정통적이야? 통일교회는
이단이야? 이단이 뭐야?
『중생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잘못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러니 다시 태어나야 돼요. 다시 태어나 려면 잘된
부모를 중심삼고 사랑의 기관이 하나될 수 있는 결혼 기반 을 통해서 나와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일이
역사상에 없었어요. 그러니 참부모가 나오는 거예요.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최후의 재림시대에는 참부모를 보내 줘 가지고 이 모든 틀어진, 병난 곳을 뜯어고쳐 가지고 낫게 해서 천국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었 느니라! ‘ 아멘!’ 해봐요.「아멘!」그러면 알았다는 얘기예요. 복 받을 거예요. 여기에
대한 문제는 최후에도 걸리지 않아야 돼요.
『이것은 혈통문제가 관계되었기 때문입니다.』
목사들이 부정할
수 있어요? 원죄가 왜 생겼어요? ‘ 원죄가 원죄지, 난 몰라.’ 하는데, 모르는 녀석은 낙제꽝이에요. 중생이 뭐예요? 다시
낳아야 돼요. 잘못 태어났으니 어머니한테서 다시 낳아야 돼요. 니고데
모하고 예수님이 대화한 얘기를 성경을 본 사람은 알 거예요.
『나아가서 성서는
해와를 타락시킨 천사장을 뱀으로 비유하였습니 다. 왜 그랬을까요? 뱀은
혀가 두 개로 갈라져 있어 이는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이중인격자를 상징하는 것이요, 자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다
그렇지요? 남자 여자를 유인하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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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요? 사탄
족속이에요. 사탄 족속이에요! 이 망국지종, 회개하라는 거예요. 듣기 싫어도 들어 두라구요. (웃음)
『한편 남자의 생식기는 독사의 대가리와 비슷하며,』
그거 벗고 보라구요, 남자들. 여자들은 모르지만. (웃음) 자기 남편의 것을 보면 알 거라구요, 독사 대가리와 비슷한가. 독사의 대가리! 세상에, 목사님이
공식석상에서 이런 얘기를, 실례의 말씀을 하고 있다 고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여기에 걸려 있어요.
『이는 항상 구멍을 찾아다닙니다.』
그렇지요? (웃음) 무슨 구멍이에요? 여자의
구멍! (웃음) 똑똑히 알라구요. 이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내가 거짓말을 하면 벼락을 맞아요.
『여자의 생식기는
컨케이브(凹)로서 마치 입 벌린 독사의 굴과도 같습니다. 한번 물리거나 물면 그 독이 온몸의 핏줄에 퍼져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음란 때문에 망했고, 로마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게 망하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
『음란은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종족․국가가 파탄되는 길인
것입니다.』
이게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 3대가 왕과 같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렇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되면 왱가당댕가 당, 자기 부부가 그렇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3대가 전부 다 왱가당댕
가당 하는 거예요.
『오늘날 낡은
역사의 종말기인 말세에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의 윤락 현상이나 프리 섹스의 물결은 에덴동산에서 타락으로 미성년 때에 뿌려진 정조를 유린해
간 사탄의 추수기임을 자증(自證)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의
열매를 거두어, 가리지를 전부 다 거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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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불살라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처럼 중요한
생식기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입니까? 남편의 생식 기는 아내의 것이요 아내의 생식기의 주인은 남편인 것입니다.』
절대적입니다. 결혼이
뭐냐 하면, 이 주인을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따라서 이를
열고 닫는 열쇠는 절대로 단 하나여야 합니다.』부인의 생식기를 여는 열쇠는 남편 하나밖에 없어요. 남편의 생식기
를 여는 열쇠는 부인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어떤 이유로도
스페어 키가 있어서는 안 되고 이를 용납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을 용납하는 부부가 있어요? 그 부부는 망하는 거예요.
『이 키를 잘못
사용하면 가정이 멸(滅)하고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사탄은 손자를 가졌는데 하나님은 직계손자를 가 져 보지도 못했습니다.』하나님이 손자를 만나 봤어요? 꿈이나 꾸어 봤어요?
『그래서 구세주
메시아가 필요하고, 거짓 부모 때문에 뒤집어 박았 으니 참부모가 와야 하며, 결혼을 잘못했으니 결혼을 잘 해서 복귀하 기 위해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서 와야 하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 는 그 줄기를 잘라 참감람나무에 참사랑의 접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 다.』
구원의 길은 접붙이는
것밖에 없어요. 예수가 참감람나무라면 예수 의 접을 붙여 가지고 예수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다 됐 어요? 세상 문제도 몰라 가지고 큰소리하고 냄새 피우고 잘났다는
패 들은 다 지옥에 가서 거꾸로 꽂혀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목사들이
어 디에 가 있나. 누구보다도 영계를 잘 알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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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하는 거예요. 어영부영 살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본인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통해 참된 가정이상을 통한 지상․천상천국 실 현을 노력해 온 것입니다. 의심이 되면 기도해 보십시오.』
40일간 목을 매고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기도도 안 하고 노라리(심 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 꾼으로 천국에 가겠어요? 그런 천국이 없어요.
『본인은 이 진리를
생명을 걸고 기도해서 찾은 것입니다. 레버런 문 이상으로 영계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없다는 거예요. ‘ 없을 것입니다’ 가 아니라 ‘
없습니다’ 예요. 없어요. 나 한테 배워야 돼요.
『하늘의 전법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혼전에는 절대순결, 축복결혼
후에는 절대정절을 지켜 하나님의 4대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을 닮아난 참가정의 이상을 성취할 것을 교육
해 온 것입니다. 이처럼 참사랑의 상대자로 지음 받은 남자는 우주의 반인 하늘을 대신하고 여자는 다른 반인 땅을 닮았습니다. 따라서 일 단 한번 축복결혼하면 이혼은 불가합니다.』
이혼을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그러려면 하나님이 아 담 해와를 여러 사람 만들어야지요? 불가하다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오늘날 50퍼센트가 넘어가고 있는 이혼율은 부모와 자식을 갈라 놓아 천륜과 인륜의 기본질서를 여지없이 파괴해 버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와 앉아
있는 사람들은 이걸 알고 돌아가서 눈을 감고 듣고, 보고, 이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방어할 수 있는 체제를 만방 으로 갖추어야 돼요. 힘을 다하고 나라의 힘까지도 해서 이것을 전부 다 쓸어 버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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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내외귀빈 여러분! 남자와 여자 중 하나님은 누구를 더 좋아하겠습니까? 나중에 만들어진
존재일수록 더 정성을 투입하였기 때문에 더 귀한 것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맨
나중 작품 입니다.』
여자들 박수하라구요, 나
말고 하나님 앞에. (박수)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 중 여자가 더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관심이 여 자에게 더 있는 것입니다.』
위해 사는 것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에
머무르고 싶어하셨겠습니까? 아담과 해와가 타락 하지 않고 완성해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종적인
영원 한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요, 횡적 사랑의 주인은 남편인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 밭과 같은 여자는 생명의 씨를 받아 자기 몸을 희생하며
영양소를 공 급하고 사랑으로 가꾸어 아기를 출산하는 것입니다. 아기는 뼈와 살 등 99퍼센트는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습니다.』
어머니가 귀한
거예요. 어머니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씨를 받아서 복중에서 키워 가지고 생산하려는 목적으로서 봉사적인
주인의 자리에 어머니가 있는 거예요. 어머니가 여왕이 되는 거예요.
『여자의 생긴
구조를 보더라도 여자가 자기를 위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를 주장할 수 없어요, 가정에 들어가서.
『여자의 잘 발달된 가슴과 히프가 여자 것입니까? 아기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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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남자에게는
없는 자궁도 매월의 생리현상도 다 아기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 자궁을 가지고
아기를 안 낳겠다고 혼자 사는 것은 지옥 가요. 가 보라구요. 책임
추궁 받는다는 거예요.
『나아가 아내의
생식기는 누구 것입니까? 남편 것입니까, 자기 것 입니까? 남편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 니다.」이놈의 간나들, 딴 생각 하면 전부 벌 받는다는 거예요.
『결국 여자는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부정할 수 있어요?
『이런 부인을
남편들은 가정에서 여왕 중의 여왕으로 모셔 주어야 합니다. 아내가 젖먹이고 아기를 키울 때 남편은 언제나
부인과 아기 를 위하고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남편하고
살아요, 안 살아요? 그렇게 살게 부인은 만들어야 돼 요. 영원히 나와 뗄 수 없는 한 몸인데, 그 한 몸이 병났으면 잘라
버 리지 말고 천신만고 고쳐 가지고 완전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그런 책임이
있는데, 남자는 뭘 하는 거예요?
『태어난 자녀를
교육하여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 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를 만드는 책임은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 다.』
매일같이 그래
주고 회사에 나가서, 사회에 나가서 되어진 모든 사 실, 좋은
것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고 ‘ 너도 아버지와 같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효자를 보여 줘 야 돼요. 나라에서
충신, 충신을 보여 줘야 돼요. 세계에서 성인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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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늘땅에서 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서, 따라올 수 있는 길에서 일체 될 수 있어야만 같은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이처럼 남편과
아내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질적인 면에서 는 남녀가 평등이나 질서와 위계에서는 생명의 씨를 소유하고
있는 남 편이 주체인 것입니다.』
남편이 주체예요. 미국에 가면 여자가 주체가 됐어요. 세상에, 생각 만 해도 기분 나빠요. (웃음) 여자가 주체 될 게 뭐예요? 여자에게 생 명의 씨가 있어요? 암만 비통하더라도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생명의 씨를 가진 남편을 하나님 대신 존중시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나라에 관계를 맺어서 아들딸을 낳는다는 거예요. 꿈도
안 깨 가지고 지금 별 의별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여자들?「예.」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했나.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 대한민국에
있으면 대한민국은 천국을 상속받 을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남편을 절대
주체로 하여 부인과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된 가정을 하나님께…』
하나님한테서 받았으니
돌려 드려야지요. 세상 이치가 안 그래요? 조상들 앞에, 열조들 앞에 돌려 드려야 돼요. 나라에는 종묘(宗廟)가 있지요?
『봉헌해야 하는 것입니다.』
받았으니 돌려
줘야지요. 열매를 거두어서 내가 가질 것이 아니에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권위를 갖추어서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 가야 되는 거예요.
『내외귀빈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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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의 개막과 더불어 세계는 급속도로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한 하나님 아 래 하나의 국가)’ 을 넘어 ‘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 , 즉 ‘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 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일찍이 설파해 왔던 지구촌 대가족의 세계가 현실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심각한 장애물이
있으니 그것은 인종간의 차 별과 종파간의 갈등 대립입니다.』
종교권 때문에 전쟁이 어디서든지 일어나지요? 이놈의 종교!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제1 조상입니다. 비유하자면 백인은 폴라 베어 레이스(Polar Bear Race)와
같습니다. 북극에서 스칸디나비아를 거쳐 영국을 지나 세계 로 퍼진 것입니다. 황인종은 아시아에서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땅을 사랑하다 보니, 브라운
베어 레이스(Brown Bear Race)와 같습니다. 흑인들은
열대지방의 블랙 베어 레이스(Black Bear Race)와 같습니 다. 피부색이 검게 된 것은 태양 빛이 강한 적도 부근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인종의 컬러에는 전혀 우열이 없습니다. 다만 환경에 영향을 받아 보호색을 달리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실제로 인종간에는 99.96퍼센트가 동질성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흑인나
백인이나 어떤 병에 걸리면 의사의 같은 처방을 받아 서 쓰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피부색은 아무런 질적인 차 이가 없는 것입니다. 더욱이 사랑의 하나님은 컬러블라인드(색맹)입니 다. 하나님은
피부색이 다르게 각 인종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따라 서 영계에는 백인도 흑인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참사랑의 컬러만 존 재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인류가
평화세계를 지향해 가는 데 있어서 종교간의 갈등은 더욱 심각한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교파나 종파를 만들지
않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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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다.』
감리교니 성결교니
장로교니 그런 것을 안 만들었어요. 저나라에 갈 때 장로교 간판을 들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스도의 생명과 접붙인 사랑의 주인 양반이 들어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종교 자체가 타락의 부산물인 것입니다.』
종교 믿고 구원을
못 받았어요.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여 가지고 종 교를 믿고, 자기
핏줄을 더럽혔으니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야 들어가 게 되어 있는 거예요.
『교파나 종파의
분열은 사탄이 조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계에 는 국경간의 담도, 교파간의
담도, 종파간의 담도 없습니다. 하나의 대 가족의 세계일
뿐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본인은 금번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을 통해 모 든 성직자들에게 교파를 넘어서서 일치 단결할 것을
강하게 권면해 왔 습니다. 실제로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ACLC)을
중심으로 연합교회 (UFC)운동을 통해 14만4천 교회가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입니 다.』
14만4천이 아니라 140만 이상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앞장서는 거예 요. 그래도 반대하겠어요?
『한편 본인이
유엔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평화를 향한 각종 국경선 철폐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천주평화통일연합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앞장서서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연
합단체인 왕고(WANGO 세계NGO연합)를 중심으로 유엔본부로부터 급격하게 오대양 육대주로 확산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정신차리라구요. 여러분이 가야 할 주맥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한국 사람에 대해서만 레버런 문이 생각해 주는 거예요.
왜? 내가 백의민족의 핏줄로 태어났기 때문이에요. 내가
서양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세계를 하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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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귀빈 여러분!
새천년의 의미는
성서 역사로 7천년이요…』7천년이
아니에요. 7천 만년이에요. 길고 길어요.
『예수 이후 3천년을
열어 가는 시대입니다. 이는 성경에 예언된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성취되고 영계가 완성함으로 천상과
지상에 천국 이 이뤄지는 성약시대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성약시대가 또 뭐예요?
가정 축복이에요. 하나님 조국 정착시대지요?
『본인은 탕감복귀섭리역사의
모든 조건을 승리적으로 세우고 지난 1월 13일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거행해 올렸습니다. 이는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영어의
길에 계셨던 하늘부모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전 섭 리역사 가운데 가장 큰 경사의 날이었습니다.』(박수)
감사해요. 그런
하늘의 비밀을 전부 다 알지 않고는 하나님이 따라 와요? 문제가 컸어요.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을 사실로 인정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지금부터
이 왕권 즉위식을 중심으로 말씀해 보겠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람들이 나라를
갖추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구요.
『축복을 받아
하나의 혈족,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을 이룬 터 위 에 비로소 이러한 식을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3억6천만쌍 축복할 때 별의별 소문을 다 냈지만, 졸고, 별 의별 흉을 봤지만 이미 그때는 지나갔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권 가운데 기 독교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1이스라엘로부터 기독교의
제2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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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을 거쳐 제3이스라엘권인
통일교에 이르기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 성약시대로 넘어왔습니다.』
통일교회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갖고 있느냐? 갖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남고도 남지요.
『성약이란 모든
것이 축복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 으신 모든 피조만물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 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 약시대를 맞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류사상이 아닌 계열적인
종교들 은 그 전모를 알 수 없습니다.』
유교를 보면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 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그게 유교의 개론 이에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 오륜(五倫)이에요. 삼강(三綱)은 여러분이
다 알 거예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했어요. 가정에서부터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 님의 조국을 대표하고, 하나님의 고향을 대표하는 가정이 없어요. 핏줄 이 달라요.
『유대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종교는 기독교와 유대교밖에 없습니다. 불교는 법(法)을 위주로 하지요, 법? 회회교는
이스마엘의 족속인데, 기독교가 잘못했으니 품고 보호해야 할 텐데 보호를 못 했기 때문에 싸움을 한 거예요. 자기의 기반을 닦고 나라 세계의 판도에서 반대하
249
는 거예요.
새로운 모슬렘이
가면 자꾸 그리 넘어가는 거예요. 현실세계를 점령 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십자군전 쟁이 일어나 가지고 12세기에서
14세기를 넘어서면서 예루살렘을 빼 앗겨 버렸어요. 싸움을
해서는 안 돼요. 그런 모든 것이 역사의 원천이 되어 있어요.
『그리하여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핏줄을 더럽히지 않고 하나님의 핏 줄을 비로소 맑힌 의미에서 독생자예요. 여러분이 다말의 역사라든가 리브가의 역사를 알아야 돼요. 리브가로
말하면 이삭의 처예요. 자기 남편을 속이고, 자기 형님을
속인 아들 야곱을 축복했으니 이게 웬 일 이에요? 타락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풀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을 알지 못하면 풀 수 없어요. 뿌리가 무엇인지
다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이 잃어버린
이 역사시대, 아담과 해와의 실수한 역사시대 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과정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땅과 사탄 과 하늘나라와 지옥을 완전히 아는 하나님을 대신한
사랑의 주체자로 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타락 안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맏아들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 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사탄한테 빼앗겼으니
찾아와야 돼요. 독생녀를 선민권에서 다시 찾 아 가지고 나라의 해방권을 이루면 주님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 요. 기독교가 뭐예요? 신부 종교지요? 여편네 종교예요. 유대교가 그것 을 못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늘땅을
대신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250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하나님은 4천년
동안 구원역사를 통해 완성된 아담을 다시 창조 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드셨습 니다.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원칙,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본떠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골자를 따서 지었다는 말입니다.』
골자를 따서 맞게끔 지었다는 거예요. 뭐, 아담 갈비뼈로 지었어? 세상에! 그래서 해와는 아담보다 갈비뼈가 하나 더 있다고? 미쳐도 유 만부동이지! 그것을 누가 믿어?
『그래서 완성된
아담은 이 땅 위에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독생자입니다.』
찾아야 돼요. 싸워서 찾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으로 가꾸면서 찾아 와야 돼요.
『하나님이 직계
참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은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습니다.』
사탄 품, 나라
품에 가 있어요.
『해와를 찾으려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성을 다시 가정으로 부터 부활시켜 접붙여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절대 믿었으면, 몇 달 동안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정을 이루고 나라가 성립되어 가지고 왕권을
가질 수 있는 데, 이놈의 자식들이 배반했어요.
『그것을 준비해
놓은 것이 야곱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 입니다. 선민사상을 중심삼고 야곱의 열두 아들딸이 착지해서
세상에 승리의 판도를 확대시킨 것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2천년 동안의 이
251
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입니다.』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 때 국가적 기준에 서 가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오시는 신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신랑 을 맞아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남편을 잃어버렸어요. 쫓아냈어요. 그러 니 국가적 기준에서 사탄세계에 나아가기 위해서 비로소 만나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은 외적인
가인형이고, 유대교는 내적인 아벨형입니다.』이들이 형제라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갈라졌으니 하나 만들어야 돼 요.
『그 가인과 아벨의 기반 위에서 영적․육적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
을 다함으로써
가인 아벨을 수습할 수 있는 어머니를 선택하여 기다려 야 합니다.』
주님이 사람으로
올 줄 알았으니 어머니를, 신부를 세워 놓고 만조 백관을 준비해 가지고 한 날에 그 주권을 중심삼고
세계로 출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 도적놈의
새끼들이 맨손 가 지고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공짜로 먹겠다고 한 거예요.
기독교도 마찬가지예요. 예수가 잘못했어요. 오시는 주님이 천상세 계에서 구름 타고 온다는
그런 미친 말을 한 거예요. 한마디라도 제1 이스라엘의 가정에
찾아온 것처럼 그렇게 온다고 했으면 통일교회가 고생을 안 해요. 기독교가 죽지 않았어요? 다 흘러갔어요. 세상 운세의 동기를 몰라 가지고 큰소리하면서 뭐
정통적이야?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예수님을 모셨으면 참된 영육을 합한 부모를 모시게 되고, 영육을 합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 벨의 입장에서 참된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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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그러면 국가적 기준에서 핏줄이 완전한 플러스인데, 사탄 플러스 핏줄은 자동적으로 반발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하나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 국가까지 편성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로마 가 아무리 세계를 지배한다 하더라도 당할 수가 없습니다. 외적인
것 은 살과 같고 내적인 것은 뼈와 마찬가지여서 살이 뼈를 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이고
뼈예요. 하나님의 뼈가 연결되어서 그 뼈에 살을 붙여서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그 나라를 사탄세계의 나라가 치면 옥 살박살 깨지는 거예요. 뼈
앞에 살이 깨지지, 살 앞에 뼈가 깨지지 않 아요.
『만일 그러한
입장에 서게 됐다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만국 통일, 하나님
해방과 하나님 즉위식은 2천년 전에 다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시대에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낙원에 안 가요, 천국에 들어가지.
『그러나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간 죽음과 더불어 이스라엘 나라가 몽땅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6백년 동안에 기독교가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모슬렘이 나타나는 거 예요.
예수가 영적 세계에
가서 성신, 어머니를 중심삼고 영적 세계의 구원역사를 하는데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기독교는 나라가 없다구요. 이 스라엘이 예수님 몸뚱이를 대신한 나라였지만
깨뜨려 버렸기 때문에 나라 없이 로마의 핍박 아래 피를 흘려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253
억울하고 억울한 거예요.
예수님이 결혼해 가지고 로마를 결혼해 줘서 소화시켰다면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데 그때를 잃어버렸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문 총재가 하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역사의 복귀섭리라든가 구 원섭리를 꿰뚫어 가지고 동시성으로 연결시킨 그런 논리를 가지고 세 상 역사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가르치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되었는데도 불 구하고 그 중심 민족 가운데서 회회교가 나온 것입니다.』
나라가 다 망해
버렸어요. 예수가 나라를 위해서 영계에 가서 영적 인 면에서 가인과 형제지인연을 만들기 위해서 일하는데, 이것이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치던 거와 같이 원수가 되어 가지고…. 그러
나 끝날에 재림주가 와서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패러컨을 중심삼고 ‘ 백만 가정 대행진’ 을 할 때 별의별 소문이 다 났어요. 모슬렘을 도와준다고 말이에요. 공산주의 를 품고 고르바초프를 감화시켜
가지고 마르크스와 레닌 동상을 내리 게 한 거예요. 김일성을 만나 가지고 남북통일에 대한 미래의 소망을
심어 준 거예요. 이것은 똑같은 종교권이지만 기독교와 원수예요. 통일
교회와 원수인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주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역사가 풀려 요.
『모슬렘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영적인 사탄 종교권인
모슬렘과 싸워 가지고 형제가 되어야 돼요. 형제로 하나될 수 있는 세계에서부터 지상․천상천국, 통일적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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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영계와 육계가 통일천하가 된다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과 이삭은 형제인데 서로 원수가 되어 싸우는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십자군과
모슬렘이 싸워서 이스라엘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빼앗긴 그 이스라엘을 다시 찾아와야 합니다. 그러나 싸움으로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힘 가지고 안
돼요. 사랑으로 해야 돼요. 형님이니 감동시켜야 돼요. 야곱이 돌아올 때 21년의 살림을 전부 다 에서에게 줬어요. 그리고 주 님이라고 했어요. 이것은 형님의 것이라 하고 줬던 거와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사랑으로 감동시키지 않고는 통일천하가 안 돼요.
내가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를 원수와 같이 했으면 일대일로 싸우는 거예요. 대가리 젓던 목사들은 벌써 왱가당댕가당 날 아가는 거예요. 똥싸개까지
내가 아는 사람이구요. 얘기를 안 해서 그 렇지요. 이게
형님이에요. 하늘 가는 데 있어서 천국 들어가기 전야에 해결해서 형님을 동생 삼아 들어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동생이 앞장서는 거예요.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는
거예요. 천지 개벽입니다. 돌아서니까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고, 이상세계의 개문이 발발되는 것이다!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의 가인과 아벨, 우익과 좌익…』
우익과 좌익이지요? 가인과 아벨이 에덴동산에서 뭐냐 하면 우익과 좌익이에요. 그것이
국가적 기준으로 나타난 것이 예수를 중심삼고 오 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예요. 어디서 좌익과 우익이 나왔어요? 예수님 을 중심삼고 나온 거예요.
재림주가 올 때는, 십자가에 돌아갔으니 십자가에서 찾아서 내려와 야 되는 거예요. 세계
전부가 반대한 거예요.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평 화의 가정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시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될 과제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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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 정착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 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역사철학에 있어서 필연적인
답이다 이 거예요.
『우익과 좌익 입장에서 평화의 기준을 만들었다면 가인
아벨의 투 쟁역사는 영계에서나 지상에서나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지옥과 낙원을 철폐해 버리고, 지상에서 시시한 모든 주의 사상, 모 든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나라
형태의 기준을 준비한 이스라엘이 ‘ 망국지종’ 이 됨으 로
말미암아 재림(再臨)이라는 명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재림이라는 명사, 재림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이루기 위 해서 다시 땅에 오는 거예요.
예수님이 실패하지 않았으면 뭘 하러 와 요?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로마권을 지배할 수 있는, 넘어설 수 있는 세계
판도권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인 동시에 미국이에요, 미국. 지금까지 그 미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반대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끝까 지 반대한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반대할 수 없어요.
『예수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독교가 영계를 대표하는 기준에서 2차대전을 통해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워 연합군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시대에 처음이에요.
이게 사실인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함으로써 영육이 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원수세계를 완전히 점령했기 때문에,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늘편의 세 계에 귀속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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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이 기반을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어머님 신(神)인 성신(聖神)을 중심하고 하나된 자리에 서서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하여, 오시는 참아
버지 재림주를 맞았더라면 그때부터 통일천하의 운세를 받아 1945년 이후 3년 반 내지 7년 동안인 1952년이면
통일천하를 이루어 그때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끝났을 것입니다.』
누가 알아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기가 차요. 한국이
참 불쌍한 나 라지요. 나라를 다 팔아먹었어요. 그 대신
통일교회는 나라를 찾자고 하는 거예요. 이제 별수 없어요. 문
총재를 따라가야 돼요.
『그러나 기독교는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들은 방망이를 들고 쫓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입니까? 유대교가 기독교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방망이를 들고
끝까지 반대하면서
망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간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법칙에 의한 지 상․천상천국을 복귀해야 할 시대권에 들어온 지금은 세계적인
차원에 서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면서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
다.』
문 총재 죽으라고
기도를 얼마나 했겠어요? 갖은 모략중상을 다 한 거예요.
『종교권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은 종교가 있어요? 반대하지 않은 나라가 있 어요?
『기독교가 하나님
뜻을 다 이루어 드리지 못하면서 불교와 유교, 회회교 등도 마찬가지로 힘든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가정으로
부터 사회․국가․세계 등 어디나 다 지옥같이 돼 버렸습니다.』
지옥이 뭐냐? 사랑이
떠난 곳입니다.
257
『하나님의 바라시던 참사랑 이상권은 지구성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미국 같은 큰
나라에도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참 다운 아들과 딸, 하나님이 바라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서 부부가 몸 마음이 하나된 참가정은 없습니다.』
그런 가정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사탄이 전부 다 마음대로 유린 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와 아들딸이
싸우지 않는 가정이 없습니다. 개인주의화돼 버 린 이 세상, 전부
갈라지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뭐예요? 에덴에서 개인주의가 생겨났습니다. 천사장과 해와가 개인주의의 조상이
됐어요.
『그러한 전환의
시기에 문화배경이 다르니만큼 동양 서양에서 대리 메시아적 책임을 갖고 세계 인류를 동서사방으로 수습해 나온 종교 형 태가 바로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기독교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뭘 가지고 옵니 까? 에덴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핏줄을 가지고 옵니다. 거짓
부모는 뭐냐 하면, 거짓 사랑과 거짓 핏줄을 엮어 놓은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이루어 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참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 다.』
핏줄이 연결 안 되어 가지고 아버지와 부자지관계가 맺어져요?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부 모 자식이라는 말, 아버지
또는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 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습니다. 타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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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사탄도 가를 수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성약시대의 참부모님을 통한 축복의 참혈통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실패를 탕감복귀가 가능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뒤집어 박아서 깨뜨렸으니 뒤집어 박아서 갖다 맞춰야지요.
『진정한 하나님의
핏줄, 본연의 기준에 접붙여서 돌감람나무 밭이 라도 참감람나무의 핏줄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일심, 일념이 되어 서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개인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하늘땅이고 무엇이고 영계까지 넘나들어 야 돼요. 갔다가 다시 와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를 왔다갔다할 수 있 는 입장이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지요? 참부모가 되어야만 가능하다 구요. 여러분이 일체, 일심, 일념이 되어서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돼요. 8단계의 담에 가려져 있으니 왔다갔다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적인 생사권, 가정적인
생사권, 국가․세계적인 생사권,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넘어가겠다는 그러한 심정을 가진 사람은 사탄이 관여하지 못합니다. 국가 기준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벌써
완성권, 직 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만약 결혼을 해서 자녀를 가졌더라면 안 죽습니다. 죽일
수 가 없습니다.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 다.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주관권 내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사탄이 끊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정일치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또 거기에서 타락했으니 문제였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참사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이 떼어갈 수 없습니다.』
공식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으라구요. 처음 만나서 이해가 안 가더라도
이렇게 믿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
259
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관념이 없어요. 성(姓)까지 다 잊어버려야 돼요. 재창조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중간에 타락했기 때문에.
『열매가 익지
않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씨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것 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핏줄과 사랑과 생명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관계라는
것은 부모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핏줄은 그냥 연결이 안 됩니다. 혼자서는 핏줄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 남자 혼자만의 피가 엮어져서는
안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합해야 합니다.』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참부모가 있어야 돼요.
『우주의 근본
이치가 성상과 형상의 핏줄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그래서 서로가 좋은 입장에서 성상 되는 마음이 기뻐하면
형상 되는 몸도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공식이에요. 남자가 암만 잘났더라도 여자와 만나 절대 하나되 어 가지고 절대 하나될 수 있는 아들딸을 갖는 그 이상의 행복이
어디 에 있겠어요? 그런 아들딸을 낳아 봤어요? 믿지 않고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을 중심한
실체의 큰 나무와 같이, 그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창조한 그 실체적 대상을 번식해서 동서사방
세계에 꽉 채워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할 수 있는 수많은 분(分) 공장을
확장하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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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아담가정의 모델을 통해서 세계를 거느려 가지고 천국 백성을
이루 자는 말이에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백성을 채워 영계에 있는 하나님과 지상 의 실체 부모가 지상에서 살면서 함께 그것을 생산하는 데 협력하여,
영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일체로서 복귀되어 천상세계의 나라, 지
상세계의 백성과 땅을 중심삼고 지상․천상 이상천국을 완성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탄까지도 화해를 붙이고, 유대교와 오시는
주님, 그 다음엔 주위에 있는 종교와 화해를 붙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서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화합이 벌어져 주권만 갖추어지 면 그때에 다 끝납니다.』
알겠어요? 이 나라 하나가 복귀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조국광복으로 부터 일사천리로, 세계는
일시에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도상에서 2차대전 이 후에 세계 국가인 미국(미국은 세계 제2차적인 이스라엘권)이
제3차
지상․천상의 주권, 패권의
주인으로 오신 참부모님을 만나 지상통일,
천상통일의 기반을
조성했다면, 제3이스라엘의 천국 출발과 동시에 제 3 해방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사탄이 없는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이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어요? 문
총재를 천대했어요. 그러니 망살이 뻗칠 수밖에 없는 거 예요.
『그것이 40년간 돌아왔고 오늘까지 56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리하여 이 시대에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박수)
꿈같은 얘기예요. 꿈이 아니에요. 사실 중에 사실이에요. 역사가 이 런 과정을 거쳐온다는 것을 누가 알았어요? 그 고비 길을
넘나들면서 구덩이를 메우고 산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수고한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꿈이라도 생각해 봤어요? 늦게
와 가지고 자리가 없다고 불평하
261
는데, 불평하는 사람은 처치 곤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누가 해줍니까? 애초에 누가 즉위식을 망쳐 놓았습니까? 사탄과
아담이 망쳐 놓았습니다.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지 못함으로써 사탄이 들어왔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혈통적 기준 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핏줄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부정하고 뒤집어 놓는 일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 탄도 못 합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제 나라를 깨뜨려 버리기는 힘듭니다. 어느 누구나 자기가 만든 것을 개조하게 되면 싫어합니다. 사탄도 마 찬가지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뒤집어 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뒤 집어 놓을 수 있다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가정을 잃어버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든 이론적으로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 으니 하나님이 손대지 못하는 것을 손댈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 하면 완성한 아담입니다. 본연의 참사랑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가정은 아담가정 외에는 없습니다.』
아담가정을 갖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재림주예요. 아담가정이 메시 아의 최종적, 종교의
최종적 목적 완성의 기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요.
『중심이 문제입니다, 중심! 복귀도 중심이 없어서야 완결될 수 있 습니까? 축복가정의 중심이 무엇입니까? 축복을 누가 해줍니까? 참부 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자기 아들딸에게 핏 줄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닮게 만들어 주는 그 결혼식을 누가 해 줍니까?』
부모님이 해주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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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거예요. 그러니까
참된 부모가 되어야 돼요. 결혼식을 못 했어요. 그런 사랑의
전통을 가정을 중심삼고 상속시키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누가 해줬겠어요? 참부모가 해주는 것입니 다.』
타락 안 했으면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가정적 참부모, 민족적 참부 모, 국가적 참부모, 세계적 참부모, 천주적
참부모,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오늘날 결혼식은
천사장에게 끌려갔기 때문에 사회의 유명한 사 람, 이름 있는 사람이 주례를 합니다. 옆으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겠 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들 앞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누가 어떻게
이어 줘요?
『작년 10월 14일 성인과 선생님의 아들딸, 축복받은 가정들과 전 부 합해서 영․육계의 종교권 통일식을 해줬습니다.』
누가 이걸 해줬느냐? 참부모가 해줬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기도 해 보라구요. 가서 점쟁이들한테 물어 보라구요. 사탄도 알고 있어요.
『그러면서 말한
것이 뭐냐 하면 ‘ 참부모님은 가정의 왕이다’ 이것입 니다.』
가정의 왕이 못
되어 있어요. 참부모는 뭐라구요?「가정의 왕!」가 정에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완성한 사랑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박
수) 참부모가 아니면 가정에 왕권을 세울 자가 없어요. 역사가
그래요.
『지금까지 가정의
왕, 즉 사탄세계와 구별하여 하늘의 혈족으로서 개인적인 왕으로부터 8단계인
천주의 왕 자리까지 넘어 하나님 왕권 즉위식까지 봉헌한 자가 있었습니까? 가정의 왕이 되려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 중의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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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모가 없잖아요? 거짓 부모예요.
『그 다음엔 장자
중의 장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자 왕이 가정을 먼 저 갖는 것입니다.』
장자가 사탄이 됐어요.
그래서 정치권이 종교를 지배해 왔다는 거예 요. 이것을 뒤집어야 됩니다.
『결혼하는데 역혼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결혼은 뒤집어 할 수 없습 니다. 순차적으로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거꾸로도 하고 야단입니다. 또 복귀라는
내용과 그것이 호흡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 게도 맞춰 거꾸로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장자-차자, 난 순서대 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버지가 택했으면
장자 아들딸, 그 손자도 순차적으로 부모가 해주 게 되어 있지 거꾸로 안 하는 거예요. 탕감복귀하려니 거꾸로 올라가 는 거예요. 손자로부터 아들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어머니로부터 아 버지로 올라가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다구요.
『그렇게 혼돈돼
있기 때문에 요즘에 친족 상간관계가 나타나고 있 습니다. 간음한다는 말입니다.』가정에서 그러고 있어요.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미국도 지금 엉망진창이에요. 그것이 문제가 돼 있어요. 손댈 수 없 어요. 폭탄으로 전멸시켜야 돼요. 멸종시켜야 돼요. 사망선고를 받았는 데 누가 고쳐요? 주사를 놓아야 돼요. 주사 한 방 놓으면 나을 수 있 는데, 그 주사가 통일교회 문 선생의
원리예요.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시아버지가 며느리하고 살고 있습니 다.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가 정을 완전히 파탄시키는 사탄의 최후의 전권 행동입니다. 돌아갈 사람
264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들이 중심을 모르니까 서로 살아 보는 것입니다.』
이것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사탄에게 ‘ 너 하고픈 대로 다 해라!’ 한 거예요. 마지막입니다. 가정에서 완전히 깨뜨려 버린 거예요. 동물보다 더 나쁜 자리에 떨어졌어요.
『이러한 것을
누가 수습합니까? 하나님도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가 타락하는 것을 간섭하지 못하고, 사탄이 결혼하는 것도 간섭 못 했 으니 끝날에 간섭할 도리가 있겠습니까?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이
생겼으니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다 시 한 번 탕감복귀, 이것을 부정해서 뒤집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완전 부정이에요. 여러분은 명예니 재산이니 무엇이니 소유권이 없 어요. 나라가 없어요. 이름까지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재창조할 수 있는 본연의
원자재 세계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따라서 ‘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는 말은 탕감할 때까지 사망세계에 살아 있는 것이 죽을 자리까지 가더라도, 죽고 나서도 살 수 있는 여 력이 있어야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 여력을 가졌어요? 죽을
자리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가지고 걸려 있으면 지옥 가요.
『죽는 것을 슬퍼하고 도망가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영원히
부활권 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고 참부모도 마찬가지인데, 하늘나라 가겠다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도 살겠다는 인간 한
생명, 한 생 명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죽을 자리에 가기 전에는 살릴 수 있도록 지탱하지
못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세계 도상의 죽을 자리에 들어가서 피를 토해
가지고 살리겠다고, 세계적 희생의 고개를 넘어가겠다고 해서 단결하면 세상 은 일순간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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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걸어서
벼랑에 떨어진 사람을 살리려면 죽을힘을 다해 올려 서 그 기준 이상 되어야만 사람도 살고 하나님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메시아, 혹은 구세주라는 사람은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이 실수했습니다. 하나님이 실수하지 않았어요. 메시아가 책임 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편히
쉬게 하더라도 자기는 죽을 고생을 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이렇지 않으면
가짜입니다. 그 이상 죽음의 일선에 나설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자리를 다투어 나서야 된다는 것이 잘 믿는 기독교 사람들 이 가져야 할 정신적 자세예요. 하나님은 고생하는데
그분의 신세를 지고 잘 살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현대인들은 ‘ 자유, 자유, 자유!’ 하고 있지요? 아무리
서양의 교육 제도가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에게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죽 겠다는 컨셉보다도 타락권 내의 자유의 컨셉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 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방네 전부 다 지옥에 갈 병이 났는데, 그들을 고 쳐 주기 위해서는 형님이 아우가 되어서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종교권, 기독교가 돼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르친 말이 틀렸어요? 틀리면 지옥 가요. 가 보라구요. 내가 참소할 거예요. 내가 하늘이 가르쳐 준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개인주의의 관점으로는 그런 것을 알 수 없습니다.』
266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개인주의는 가정도 다 부정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정하고, 아버지 어머니를 부정하고, 부부를 부정하고, 아들딸을 부정하고,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사탄의 왕초가 됐어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컨셉이 없잖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에게 이런 것을 일깨울 것입니까?』
강제로라도 감옥에
처넣어서 교육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문 총재가 개인관․가정관․사회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신 관을 완성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조그만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최고의
단계까지 올라왔
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입니까?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 원리를
알아야 돼요. 틀림없이 확실히 알기 때문에 문 제가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로부터 가정․국가․세계․하나님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현대인들이 그 자리에까지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갑니다. 왜 못 나갑니까? 개인주의의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전부 프라이버시를 갖고 있는 거예요. 미국 놈들이 프라이 버시 개인주의를 말하는데, 미친 것들, 망할 자식들입니다. 망해요. 나는 욕을 먹고 발길로 차이면서도 교육한 거예요. 요즘은 발길로 차고 다니는 거예요. ‘ 듣겠어, 안 듣겠어? 문
총재를 반대하지? 한번 들어 봐라!’ 이거예요.
『그것이 원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수이고, 종교세계의 원수
267
이고, 양심세계,
천국세계의 원수입니다.』개인주의가 그래요.
『모든 것의 원수입니다. 그것은 사탄, 천사장의 자리로 연결되는 것입니다.』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구경하러 왔습니까,』
구경하러 왔어요, 더
높은 자리에 가기 위해서 왔어요?
『문 총재의 말씀을
듣고 어려운 고개를 밟고 넘어가기 위해서 왔습 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거기에 개인주의적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놀음을 하는 거 예요. 개인주의가 원수예요.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예일대학이니 옥스퍼드대학을 나왔다고 해 도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선진국가 유명한
대학 나온 사람의 92퍼센트가 리버럴(liberal 진보
적인)한 패예요.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은 육체파로서 향락을 좇아가 가 지고 지옥의 정문을 통해서
직결 지옥에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이 것을 어떻게 방지해야 될 것이냐? 미국 주권을 가지고, 유엔을 통해서 방지하기 위해서 권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과 싸우고 미국 과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런
대표적인 왕초가 여기에 와서 얘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도리어 노동자, 못난 사람들이 낫습니다. 프리 섹스 좋아하는 패 들이 누구입니까? 백인들입니까, 누구입니까? 흑인이
이걸 좋아한다면 백인들한테 배웠지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런 것들은 틀림없이 마약 중독과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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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즈 감염에 지름길이 됩니다. 마약과 에이즈는 인류를 전멸시킬 수 있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천벌이에요, 천벌!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병이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격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문 총재는 싸울
거예요. 리 버럴한 세계의 패들, 돈 있는 패들, 타락한 세계의 돈 있는 패들이 전 부 돈을 쓰면서 방지하고 있는 통일교회 내가 하는 언론을 보지 말라 고 하는
거예요. 이들이 원수같이 대하는 거예요.
『아프리카에서는
에이즈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이즈 병균의 잠재기간이 8년에서 12년이라고 볼 때 이런 지역은 2대 만에 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유엔을 중심삼고
볼 때 비정부기구(NGO)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제일 어려운 것을 하라고 하면 그것을 할 사람 이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하라면 할 생각을 해봤어요? 완전히 안다면 그건 또 모르지요.
『엔 지 오(NGO) 책임자들은 현재의 정권이나 사회악을 중심삼고 이러고 저러고 지적하지만,
본인과 같이 하나님의 섭리관에 의한 유엔 의 역할과 공산주의와 인본주의를 요리하는 문제 등 그런 것을 지적합 니까? 너무 차원이 높아서 듣고 나서는 멍해 합니다. 그러한 높은 차 원의
내용을 알아야 반대할 수 있지, 반대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어요. 말에서 못 미치고, 실천에서 못 미쳐요.
『그들은 ‘ 옳기는
옳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 에이즈문제, 특히 순결한 피를 어떻게 남 기겠느냐
하는 문제를 그들은 모릅니다.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은 대통 령이나 유엔 사무총장 등 그 누구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 이게 거 짓말이야, 참말이야?’ 라고 합니다.』
269
문 총재가 하는 것에 대해서 묻는 거예요. 이게 거짓말이에요?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정하 면 내가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문제가 뭐냐 하면 핏줄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모든 문제의 해결점은 핏줄입니다. 핏줄을 몰라요. 핏줄 이 문제예요.
『핏줄은 영어로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 나라의 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대한민국이 중요하지 않아요. 핏줄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요. 이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사라지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부모도 필요 없습니다. 사회단체나 정부도 상관없 습니다. 학교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하나님의 핏줄에 속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탄에 속해 있다는 것 입니다. 이제는 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참부모를 따라가는 것 외에는 중심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결론이에요. 믿겠으면 믿고 안 믿겠으면 안 믿고, 이것을 통고하는 거예요. 나중에 지옥 갈 때 ‘ 문 총재,
알면서 왜 똑똑히 알려 주지 않 았어?’ 할 수 없어요. 내가
똑똑히 알려 주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정 착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서 참소할 수 없다는 거예요. 가르쳐 줬는데 시험 쳐서 낙제 점수를 받아 가지고 무슨 수작이에요?
『참부모를 따라가는 것 외에는 중심 자리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말을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 하늘땅, 모든 나라, 전부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왜? 핏줄을 몰라요. 부모의 핏줄을 모른다 구요. 부모를 몰라요. 부모를 모르니까 하나님을 몰라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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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올라가나 내려가나 같은 답이니, 부정할 수 없으니 정신차려서 깨쳐 가지고 들어서 찾아가라는 거예요.
『이제는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싫든 좋든, 동양 사람이든 서양 사람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모두들 하나님의 뜻과 문 총재의 가르침 을 따르지
아니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곤란한 입 장에 서지 말고 오늘부터는 새로이 결심하라는
것입니다. 한번 결심했 으면 아무리 어려운 핍박이 있다고 할지라도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박수)
확신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오늘 말씀을 듣고 확신을 가졌다는 사 람은 박수를 한 번 더 해봐요. (박수)
『오늘 이 새천년
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그 동안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되었고 참부모도 해방이 안 되었는데, 이제 해방된 천지부 모와 왕권이 수립되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 가더라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내가 천국에 빨리 가고 싶은데 젊어서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결코 손해나는 일이 아닙니 다. 천상 지상 온
천주가 내 손안에 들어와 주인이 되는데 왜 부정합 니까?』
그래서 문 총재는
죽을 사지를 직행해 왔어요. 지금까지 투입을 했어요.
『이제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두익사상 들어 봤어요?
하나님주의 알아요?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서지 못하셔서 지금까지 한이 맺혀 있습니다.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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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원한에 사무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끔 후원부대가 되라는 것입니다.』
만세! (박수) 왕권 수립을 했으면 거기에 나라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것이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는 왕권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 정착대회를
하는 거예 요. 문 총재의 조직을 무시해 가지고 야당 여당이 어떻게 될지 알아 요? 내가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여기에 온 사람들은 특별지명 해
서 왔어요. 지명한 사람은 98퍼센트가 참석했어요.
그래서 하나님
조국, 나라에 평화의 대사를 세우는 거예요. 부모가 그렇게
서니 상속받은 장자의 자리에서, 누나의 자리에서 후세의 세계 를 위해서 부모 대신 내세운 것을 알아야
돼요. 반대할 수 없는 평화 대사예요.
여기에 있는 양반들,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정신차려요. 문 총재는 역사상에 지나가지 않습니다. 역사상에 아무런 무엇이 있다 해 도 이걸 소화해 가지고 밟아치울 사람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보여요, 없어 보여요?「있어 보입니다!」내가 거짓말을 못 해요. 하늘에 가면 ‘ 거짓말의 왕초라서 지옥에 갔겠지.’ 해서 보면 없어요. 천 상 최고의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 와 가지고
통곡 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천지부모가 땅
위에 와서 한 일이 효자, 그 나라를 찾는 조국광복의 충신, 나라와
세계와 지상천국 해방권을, 성인의 자리에서 천국을 완성 하는 거예요.
한 번밖에 없는 그분을 대접 못 하고 모시지 못한 한을 어떻게 풀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래서
욕먹으면서도 참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개밥을 주워 먹으면서도 이 충효의 도리를 하기 위해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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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의별 짓을 다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처마 끝에서 밤을 새우면서도 하지 말래도 하는 거예요. 왜? 부모님이 이 이상 희생했으니 나는 더 하겠다는 거예요. 젖은 바지 쪼가리라도 붙들고 한 고개라도 넘어 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위성국가에서, 공산당 치하의 나라에서 사형 받을 날짜를 받은 사람이 있는데, 거기에
잠잘 수 있어요? 자기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고, 나 라가
문제 아니에요. 수많은 나라의 국경을 넘으면서 죽어갈 때 ‘ 선생
님은 성공하시옵소서. 천상에 가서 뵙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의 소련이라든가 중국에 내가 밀사를
많이 보냈어요. 스파이지요, 스파이. 그 절반이 지하에 있어요. 나는 지나가 는 사람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가는 다리를 붙들게 되면…. 꽁무니 에 붙어 있더라도 가만히 있으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 다.」
형제와 같이 생각하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이 쌍것들아! 그 자리에 못 갔으니
쌍것이지. 그래, 쌍놈의 새끼라는 것이 뭐냐 하면, 쌍 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한국 욕 중에 뭐라구요? 어미 붙을 녀석이라는 말이 있어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넘어갈 수 있게끔 내가 다 얘기하는 거예요.
여왕이 있고,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가 있으면 누가 일등신부가 돼요? 여왕이 안 되고, 할머니가 안 되고, 어머니가 일등신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것을 부정해요? 그런 원칙에도 다 훤히 알아
야 천상․지상세계, 지옥에서도 ‘ 야, 이놈들아! 개새끼들아!’ 해도 ‘ 에
이!’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요전에
성인들이 문 총재한테 매일같이 경배하고 몰랐던 것을 알았다고 하면서 통곡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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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오늘
새벽에 바쁜 일이 있어 나보다 일찍 내려가시려면 나를 깨워 데려가셔야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깨워 주
기 위해서 일하셨는데, 이제는 바꿔칠 때가 아닙니까? 아버지가
아들 보다 훌륭한데, 아들딸보다 더 고생해서 간신히 여기까지 해서 즉위식 을 하셨는데, 즉위식의 권한을 중심삼고 호령 일성(一聲)에 천하가 후 루루룩 말려 나가떨어질 것인데 왜 행차 안 하십니까? 내가
안내하겠 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행차는 못 해도 안내는 할 줄 알겠지 요?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은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는지 알지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 나되는 것을 알지요?』통일교회는 다 알고 있습니다.
『타락할 때에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몸뚱이가, 타락할 때의 사랑 이 타락하지 않은 사랑을 모르는 양심의 힘보다 더
강했다는 것입니 다. 이게 문제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 는 안 됩니다.』
이건 이론적이고 확실해요. 간음하지 말라고 했는데 간음한 결과 어 떤 일이 벌어지고, 술 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주색잡기의 모든 결과가 너무나 확실한 거예요.
천지가 요동하고 말려들어 가니 별수 있어요?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라 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자딸을
유린해요? 망할 자식들이에요. 시아버지가 며 느리를 유린해요? 그거 망해야 되겠어요, 살아남아야 되겠어요?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이것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수천만년 피를 흘려가
가지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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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생된 제단에 부활의 제단이 연결되기를 하늘이 바라는 거예요. 제물이 라는 것은 소유권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이에요. 이게 공식이기
때문 에 알아두라구요.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 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합니다. 인권을 차별하거나 유 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은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인사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인사조치를 한
아들딸 중에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자기 선한 후손들 중에 대통령이 날 수 있는 길을 막아 버리는 거예요.
『인권을 정상적으로
지도하는 데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사 는 사람이 주류입니다.
천지창조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주 류사상을 흩어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죄 중에 둘째 번 죄 입니다. 셋째로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공금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상 세 가지입니다.
이것 때문에 감옥
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됩니다. 감옥에 들어 가 보면
그렇습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핏줄을 더럽히고 남녀문제에 걸 려 있습니다. 그 다음엔 돈문제, 권력문제입니다.
돈과 지식과 권력이 원수였다는 것입니다.』사탄세계에 제일 귀한 것이 하늘세계에 원수가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그 혈통은 하나님 대신 책임진 책임자이기 때문에 역대로부터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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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잘못된 것보다도,
내 시대에서는 더럽힘을 더 맑힌 맑은 혈통을 아들딸 앞에 남겨 주겠다는 결사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겠어요. 혈통에 대한 책임을 하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 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얼마나 여러분의 마음이 더러워요? 전철간에서 미인 여자를 보면 별 의별 생각을 다 하지요?
『그것을 지킬
수 있습니까? 부부가 됐든, 배우자가 없으면 혼자라 도 좋으니
온전한 핏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맹세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박수) 감사해요.
『오늘 기념의 날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부부가 싸우다가도 ‘ 정월 13일, 13수!’
하면 가라앉혀야 합니다. 서양에서는 13수
하면 제일 나 쁜 수입니다. 열두 달 가운데 중앙수입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 가운데서, 중앙에서 가정을 잃어버린 것을 말해요.
『중앙에 열두 달이 들어 있으면 천지의 이치가 순환되어야
할 텐데, 이것이 없으니 전부 혼란스러워져 역리적 혼란세계가 되어 있습니다.』세상이 그렇습니다. 중심이 없어요.
『이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 하늘이 원하는 바입니다. 이것을 알 고 나서는 천 번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 한다고 철석같이 결의하는 이 시간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박수) 감사해요. 이것이 문 총재의 50여 년 생활한 모든 총괄적인 결론이에요.
『하늘나라의 헌법
1조가 뭐냐 하면, 혈통을 더럽히지 말고 깨끗이 보존하여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 셋째는 공금을 약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회개하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말한 이 세 가 지만 지키면 틀림없이 예수 안 믿어도, 아무것도 안 믿어도 천국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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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거예요. 천국에
못 가면 내 목에 칼침을 놓으라는 거예요. 철석같이 교 육을 해서, 나를
만나지 않고 따라오지 않더라도 이것을 지키기 위해 서 자기 일족을 수습해서 나라에 접붙일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오늘 이 기념의 날 하늘나라 왕권을 유지하고 여러분이
왕권 앞에 백성이 되고, 부모가 되고, 처자가 되고, 형제가 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동생이 병신이라고 무시 할 수 없어요. 친인척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세상은 전부 다 무시하지 요? 지식이 있다고, 대학 나온 사람이라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면
인권유린이 됩니다. 공적인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은 국가재산 약취와 마찬가지로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아 무리 잘 되려고 해도 안 됩니다.
빚지는 사람은
천하가 다 싫어합니다. 빚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문중
가운데서 대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문중에서 당장 쫓아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옵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해 알겠지요? 세 가지를 한번 손꼽아 보십시오. 혼 자
내심으로 결심한 것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여러 번
해보십시 오.』
한번 해봐요.「하나, 둘, 셋! 하나, 둘, 셋!」눈만 뜨면, 귀가 깨면 하나, 둘, 셋 하는 거예요.
『순결, 인권, 국가재산 약취문제에 대해 확실히 알아 습관화해야 합니다. 입만 열면, 눈만 뜨면 그런 말이 나와야 행동을 못 합니다.
여러분이 살아
나가는 데 무슨 사연인들 없겠습니까? 그런 사연이 많을 텐데, 그때마다
그런 법에 걸리지 않겠다고 노력하게 되면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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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들을 다 이긴 사람이 될 테니까 문 총재가 도와주지
않아도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살겠습니까? 잘 살아야지요? 잘 사는데 혼자 사는 것을 잘 산다고 해요? 더불어 사는 데, 잘 사는 가 운데 무엇이 들어가요? 하나님의 공식 법도로 세워진
가운데 어떤 환 경, 어떤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잘 사는 것이냐 그 말입니다. 간단해
요. 그것도 세 가지입니다.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부 앞에는
자녀가 됩니다. 자녀관계는 형제관계라고 해도 됩 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 으면 아들딸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 앞에는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 가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전부 다 연결되어
들어갑니다. 그래
서 부자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들과 하나되어서 잘 살아야 됩니다. 잘 사는
데는 잘 살게 지도해야 합니다. 서로 서로가 본이 되어야 잘 사 는 것입니다. 본이 안 되면 잘못 사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 부부 앞에, 자녀 앞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살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어떻게 됩니까? 가정의 모델은 나라와 천국의 모델과 통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셋입니다.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 계입니다. 자녀관계가
싫거든 형제관계라 해도 좋아요. 형제관계라는
것은 이것이 하나됨으로써
자녀들이 보고 닮아 가는 것입니다. 이런 이상적 모범가정을 세워 조부모, 부부, 자녀 이렇게 3대가
사위기대 이상을 이루어 살게 되면 천상․지상세계로부터 상을 받을
날이 올 것
입니다. 다시 말해 형제관계나 자녀관계나 공동의 책임 밑에서 화해하 고 영향을 끼치면서 주체적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산 사람이 되면 하 늘나라의 그 누구라도 나를 빼놓고 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역적으로 몰려 죽는 일이 있더라도 이 법을 지키고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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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되어 어디서든지 자유․통일․해방의
가정이 됩니다. 오늘 이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표어로 정하 는 것입니다. 3천년 표어 가운데 순결 혈통, 인권
평준화, 그 다음에는
국가 공적 재산
약취 금지, 그 다음엔 부자간에, 부부간에, 자녀간에 본이 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3천년
때에는 하늘나라에 속해야 돼요. 하늘 주권을 알기 때 문에 그 시대에도 걸리지 않는 전통으로, 표어로 삼자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동네방네가 전부 다 ‘
저 사람 따라가야겠다.’ 고 하고 ‘ 저 사람
닮고 싶고, 같이 살고 싶다.’ 하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백성이 되고 하 늘나라에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문 총재 자신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살지 않고 교육하면 벌을 받아요. 여러분도 이런 천법을 지키고 살 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선포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 에 들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시든 절대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하시고 생애의 표어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다. 성약시대에는 천상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그런 교재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나 둘 공개하고
있잖아요?
『부디 영계를
열심히 연구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의 가정을 이루고,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준비하기 바랍니 다. 이제 사람들은 유한한 인간의 능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천운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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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감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온유겸손한 자세로 하늘의 참된 혈통을 빛내는 효자…』
그런 사람이 없었어요.
사탄의 혈통을 물려받은 효자․충신․성인이에요.
『하늘의 참된
혈통을 빛내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자가 복된 천국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아
그 위에 주권 을 빛내고, 초국가적으로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동역자가 되시
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대단히 감 사합니다.』(박수)
감사합니다. 안녕히
돌아가세요. (박수) *
(≪참가정과 가정맹세≫ 훈독)
『가정맹세 4번은 ‘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 상인 천주
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 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입니다. (중략)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 가정은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디가 플러스냐 하면 영계가 플러스입니다. 마음이
플 러스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은 세계를 대표하고 마음은 영계를 대 표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플러스와 같고 몸은…』
완성을 지상에서
해 가지고 들어갔기 때문에 이건 완전한 열매입니 다. 언제든지 계절을 초월해서 심으면 자랄 수 있는
곳이라는 거지요. 지상은 씨를 심어 가지고 그것이 배아를 통해서 순이 나와 자라 나가 야 하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같은 완전한 것이 못 돼요.
타락해서 복귀라는 말을 중심삼고 얘기할 때 지상이 중심이
아니라
2001년 7월 6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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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이미
다 지상에서 중심 자리에서 결실되어 들어갔으니, 개인 결실 완성, 가정
완성,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가정 이상권이 일체 권을 이룬 곳이니 그 자체 앞에 우리도 그렇게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 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사는 이 타락한 세계 는 이 세상을 중심삼고 간다구요. 그러니까 거꾸로 뒤집어 놓아야 돼 요. 자, 계속하라구.
『여러분이 지금까지 생활하는 데 있어서는 매일 천상세계가
주체가 돼 있다는 관념을 갖지 않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도 안 가졌습니다. 그게 아니라구요. 매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일일 생활권이 전부 다 주체적 하늘나라를 대해 가지고 오늘날 그 상대적인 지상의 완성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미래에 가 가지고 천상세계의 완성 기반이 형성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직접적 관계라구요. 그 직접적 관계가 매일 일년 일생을 통해서 관계지어져야 저나라에 가서 자기의 제2 활동 무 대가 되고,』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뗄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들이쉬고 내쉬고 이런 거와 같아요. 들이쉬는 모든 기준이 하늘나라의
기준입니다. 그 다음에는 내쉬고 말이에요. 이렇게 하나돼야
되는 거예 요.
『하나님을 중심한 영계가 주체입니다. (중략)
거기에는 완성이라는
것이 없어요. 아직까지 천상천국 통일 완성이 안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촉진화해서 거기에 맞게끔 되어 나가는 것 입니다. 이것이 절대 필요합니다.
우리는 매일 이렇게
사는데, 지상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대가족을 이 루었는데, 그
대가족이 어디를 표준해 가지고 맞추어 사느냐 하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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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상세계입니다. 천상세계가
보다 큰 대가족입니다. 가인적 대가족이, 매일같이 상대적인
세계의 대가족이 박자를 맞추어서 통일을 형성해야 됩니다.』
‘ 가인적 대가족이…’ 거기서부터 다시 읽으라구.
『……지상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대가족을 이루었는데 그 대가족이 어디를 표준해 가지고 맞추어 사느냐 하면 천상세계입니다. 천상세계 가 보다 큰 대가족입니다. 가인적 대가족이, 매일같이 상대적인 세계의 대가족이 박자를 맞추어서 통일을 형성해야 됩니다.』
그래, 가인적
대가족이라는 것이 영계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냐, 지상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냐? 지상에는 가인적 대가족이 안 돼 있어요. 말이 거꾸로 돼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는 대가족이 안 되어 있어요. 가 인적 세계는 갈라지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거 고치라구. 가인적 대가 족을 아벨적
대가족이라고 하면 괜찮아. 안 그래?
그거 다 있어
가지고 그런 걸 느끼지 못하니 큰일이지요. 벌써 바람이 불면 무슨 바람인지 알아야 돼요. 머리카락이 알아요. 솜털을 보면 알아요.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자, 읽으라구.
『‘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 인데,
전진적
발전이면
그렇게 하나돼 가지고 가만있는 것이 아닙니다.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 다.』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숨을 안 쉬어 보라구요. 숨쉬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되어
가지고, 공기가 좋은 데 가면 좋아지고 나 쁜 데 가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그것이 전진적이에요.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공기가 나쁜 데 살다가 공기 좋은 데 가면 얼마나 좋아요? 모든
전부가 회생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물이나 공기나 다
마찬가지 예요. 지금 수천년 타락한 세계에서 홍수가 나 가지고 얼마나 더럽혀 져 있는지 모릅니다. 그게 맑은 물이 어떻게 돼요? 수천년 여과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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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거쳐야 됩니다. 여과
장치를 거쳐 가지고 또 거르고 거르고 거르기 를 쉬지 말아야 돼요. 쉴 수 있어요?
수천만년 혈통이
더럽혀졌고, 모든 몸뚱이가 뭐라고 할까, 더러움이 꽉 차
있고 꽉 묻어 있어요. 그래서 여과 장치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훈련이에요. 훈독회예요, 훈독회.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자꾸 여과되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훈독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선생님이 그걸 알고 있어요.
고향 땅에 나와
있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니에요. 고향을 떠나게 될 때는 나와 있는 현재보다 더 넘어가기 위해서인데, 여기서 머물러 있으니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어요. 그래서 그것은
중간에 머무르는 거예요. 거기서 죽으면 그 상태의 자리에 가서 머물러요. 저나라에 가 도 하나님을 몰라요.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사랑의 상대 기 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자성이 있으면, 철분이 있으면 끌려오게 되어 있다구요. 끌려오는 데는 주체가 끌려가지 않아요. 전기 로 보면 플러스 마이너스도
마이너스가 흘러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 니다. 천지 이치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래서 전진적이라고 했습니다. 정지하는 날에는…』
‘ 전진적’ 해봐요.「전진적!」귀중한 말입니다. 자다가도
‘ 전진적’ 하면 벌떡 일어나야 돼요. 쉬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야 돼요. 내가 십리 길 을 갈 때는 만리 길을 가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그 래야 만리 길을 갑니다. 오늘은 한 시간 걸려서 갔으면 내일은
한 시 간 안 걸려서 가는 거예요. 빨라지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갈 길이 얼마나 멀어요? 수천만년 동안 고질이 되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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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지고 쌓여 있는 것을 어떻게 청산해요? 지상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살 겠다고 생각할 사이가 없는 거예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도 앞서야 됩니다. 전진적 발전이 그거예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안 됩니 다. 유린해 버려야 돼요. 밟고
차고, 칼로 베고, 기관총으로 쏴 가지고 생명이 끊어지지
않게 해 가지고 마음이 끌고 큰 산과 바다를 넘어가 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개인적인
지옥, 가정적인 지옥, 종족․국가․세
계적인 지옥으로
막혀 있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개인적 지옥만이 아 닙니다. 국가적인
지옥이 되어 있고, 세계적 지옥이 되어 있습니다. 언 제나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왕권 수립, 왕권만 수립해서는 안 됩니다. 왕권을 가지고 뭐 하나요? 왕권이 되어 있더라도 백성이 없으면 뭘 해요? 땅이 없으면 뭘 해요? 하나님이 백성이 있나, 땅이 있나?
하나님은 왕권 기준을 갖 고 있어요. 국가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하나님 뭐? 조국.「정착 대회!」그걸 알아야 돼요. 왕 권 정착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왕권을 즉위식 했으면 그걸 누가 조국에 정착시키느냐? 그것은
선생님 책임입니다. 전부 다 가는 데에서 그 전통을 확립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왕권 즉위식을 한 후에 노라리 패라구요. 생각도 안 해요. ‘ 그때 청평에서 하루 기도해 가지고 그것으로
왕권이 수립됐지.’ 생각하겠지만, 아니라구요. 수립됐으면 그 왕권이 나하고 무슨 관
계가 있어요? 왕권이
자기 거예요? 안 되어 있으니 내 개인으로서 그 왕권을 전부 연결시켜야 됩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으로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시키는 목적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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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 하면, 조국 정착을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내가 미국에
연결시킨 것이 꼭대기예요. 원수들입니다. 원수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기독교하고 통일교회가 어디서 원수 가 되었느냐 하면 밑창이 아니에요. 맨 위라구요. 전부가 원수예요. 개
인으로부터 8단계의 원수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런 원수가
되어 있는 것을, 몸뚱이가 되어 있고 교회가 되 어 있으면 그것을 법이 있으면 후려갈겨 가지고 해체해서
가깝게 하나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할 텐데, 그런 헌법이 없어요.
헌법이라는 것은 국가가 성립되어 가지고 설정되는 것입니다. 왕권을 뭘 하러 세 워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법치 하에 들어가야 됩니다. 사랑의 법치 하 에 들어가야 됩니다. 여기에 위배되는 모든 것을 제거시킬 수 있는 규 정이 나와야 돼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헌법이에요.
지금 여기서 세
가지를 말했지요? 제일 문제가, 하나님에게 골칫거 리가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핏줄이 왜 생겼느냐? 거짓 핏줄이 왜 생
겼느냐? 이게 평준화가 안 되어 있어요. 차별을 두었다는
거지요. 높은 데로 가려고 하면 낮은 데로 떨어뜨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 롭게 지내는 것은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올라가지 못하고 자기 밑으로 내리려고
하지요? 그게 전부 다 유린이에요. 평준화 파괴 예요. 안 그래요?
사탄이 그 생각을
해서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평준화를 인정 안 한 거거든. 그
아래, 자기 아래 집어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다 그래요. 나 라도 내 마음대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니까 타락한
세계의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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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법이라는 것은 타락한 세계의 사탄을 중심삼고 보호할 수
있는 국가 형태의 법을 중심삼고 부처 부처별 법이 있어요. 육법이니 팔법이니 십팔법이니, 각 분야의 법이 있는 거예요. 기계면 기계세계의 법이 있 어요. 그 공동목적에 부합될 수 있는 이런 내용은 남겨두지만, 거기에 위배되는
것은 전부 제거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길을 가는 데 장애물이 있으면 되겠어요? 법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절대 지켜야 할 것은 헌법입니다. 하늘
나라의 헌법인데, 그 헌법이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무엇이냐? 에덴동
산을 고장나게 했던 것을 방어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게 혈통입니다.
혈통이 막통이 되어 있어요. 전통적 가정․종족․민족이 갈 수 있는
주류권 내의 혈통을 보호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혈통의 최고의 기준은 효자다, 나라에서는 애국 자다, 세계는
성인이다, 하늘땅에서는 성자다 이거예요. 그 다음 그 위
에는 하나님에게서 모든 것이 완성이에요.
여기서부터 개인의
남자도 완전하고 여자도 완전해야 완성할 수 있 는 거예요. 무엇이 완성하느냐? 자기가 완성할 수 없어요. 상대가 완성 하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참사랑만이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 수많은
사람들을 무엇이 완성시키느냐? 통일되어야 돼요. 평화가 돼야
돼요. 같아야 돼요. 같아서 평화가 되어 가지고, 주체와 대상이 가려져 가지고 하나된 통일된 데서부터, 그 서 있는
현재 입장 이 하나되어서 완전한 물건이 된다구요. 이 완전한 물건을 필요로 하 는 완성체의 국가를 위해서, 모든 완전한 것이 합해 가지고 완성적 국 가, 하나님의 이상적 세계, 대우주 가정을 위해서…. 대우주 가정이에 요.
그러니까 자꾸
같은 것을 갖다 보태야 되는 거예요. 이와 같은 것을 자꾸 넓혀 나가야 되는 거예요. 높여 나가려니, 가정 자체가 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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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지 않는데 커지는 법이 있어요? 힘의 투 입이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러니 투입해야 됩니다.
몸 마음에 있어서는
양심이 몸을 통해서 투입하고…. 지금까지 얼마 나 소모해 나왔어요? 투입했지만
자리를 못 잡았어요. 자리를 못 잡았 으니,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리잡을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되 어야 할 텐데 하나되지 못했으니 억만년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니 자기가 소모하는 것이 많으니 한탄이 벌어지고, 탄식이 벌어지고, 원망 과 저주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법치 하에 들어가야 됩니다. 법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구요. 지금
하나님의 제일 골칫거리가 혈통을 바로잡는 것입니 다. 그러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평준화되어야 돼요. 형제다, 사람은 같다!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그 다음에 국가
재산 약취가 뭐냐? 사탄은 공공기물을 전부 도둑질 해 왔어요. 무엇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해 요. 그러니까 여기에 지금 다 걸려 있어요.
곽정환이 있더라도
곽정환이를 가만 보면, 윤정은보다 더 잘생긴 미인이 있고 모든 면에 갖춘 여자가 있으면 ‘ 저랬으면 좋겠다!’ 하는 마 음이 나오는 거예요. 그건
죄가 아니에요. ‘ 저랬으면 좋겠다!’ 하는 마 음이 나오는데, 그가
누구 것이냐 이거예요. 그게 형제의 것이고, 부모 의 것이고, 하나님 것입니다. 형제라고 하기 전에 우리 가족의 것이고, 우리나라 것이에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소유권이 벌써 정해져 있어요. 결혼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소 유권이 결정됐으면 그것을 보호해야지요. 그러면 자기 누이동생같이 생각해서 누구보다도 좋아할 수 있는, 의지하고
싶고 따라가고 싶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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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해야 할 텐데 그걸 타고 앉으려고 하는 거예요. 다 그런 마음이 있다 구요. 위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고 자기를 중심삼고
위하라고 할 수 있 는, 갖다 깔아뭉개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누구와 관계를 맺었다는 거예요. 그 관계를 파괴시키는 것은 사탄이 에요. 남편과 아기와 부모와 나라가
연결되는데, 그 나라는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전체를
연결할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화동의 하나의 대상권이 그분에게는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이나 북쪽 이나 같을 텐데, 중심 되는 하나님 자리에 있어서 자기 소유권 대행을 하겠다는 그놈의 자식은 지옥 가야지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예.」
옆으로 타락한
놈들은 전부 다 도둑놈들이에요. 손대오는 그래, 안 그래?「예. 그렇습니다.」그게
누구 것이냐 이거예요. 형제의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안 그래요? 형제끼리 싸우고, 형제끼리
그 럴 수 있어요? 같은데 말이에요. 그 세계를 중심삼고
내 동쪽을 완성 하고, 나는 서쪽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서로 서로 위하고 위하는 데 있어서 동서의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동에 있는 녀석이
서쪽에 가 가지고 하나되어야 할 텐데 남쪽에 가 가지고 하나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안 그래요? 방향과 위치라는 것은 함부로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미인이 있고 미남 이 있으면 그것이 우리나라의 왕 될 수 있는
상대적 자리를 침범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은 안 하지요? 어느쪽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알고 보면…. 처제가 결혼해서 어디로 나가 가지고 사는데, 그 처제가 옆에 와서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그러면 어떻게 돼요? 자 기 가정에서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 어디서나,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가려야 돼요. 함부로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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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자신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여자들이 따르고 하더라도, 어 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함부로 할 수 없어요. 평준화, 알겠어요? 약취! 핏줄을
중심삼고 생각해야 돼요. 이게 문제예요, 핏줄이, 하나님의 핏 줄과 하나되면 동화되어 가지고 전후좌우, 동서사방을
다 알아요. 영계 도 그래요. ‘ 이런 사람 나와라!’ 해서 척 대하면 어디에서 왔는지
대번 에 알아요. 위에서 왔는지, 동에서 왔는지, 서에서 왔는지 안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미인이 있고 미남이 있다 하더라도 어디에 속해 있느 냐, 어디로 방향을 취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자기와 일치가 안 되어 있으면 그걸 유린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혈통을 유린한다는 것입니 다. 평준화, 사람들은 동등한 거예요. 그걸 유린하고, 소유권이 자기가 주체도 아닌데 내 것을 만들려니 국가재산을 파괴하는 행동이 벌어져 요. 중요한 거예요, 이게.
그걸 지나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원칙으로 삼아야 됩니다. 그 래서
어제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시킨 거예요. 그게 놀음놀이가
아 니라구요. 어느 때, 어디서든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자기 설자 리가 없어요.
여러분, 축에 끼려면 그 비준이 맞아야지요? 주체가 되든가 완전히 상대가
되어야 끼지, 자기 주장을 해보라구요. 쫓겨나요. 파탄 분자라 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적당히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 요.
하나님의 한의
심정 기준이 그것으로 맺혔으니 이걸 풀어 드리지 않 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법으로 지켜야 돼요. 아는
것을 법으로 지켜야 돼요. 이제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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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자기 옆에 미인이 앉았으면, 그가 뭐가 될지 알아요? 우리 어머니가 죽어 가지고 그 미인이 내
계모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어떤 방향의
어떤 자리에 있느냐? 나는 동쪽이면 서쪽을 대할 수 있는 상대가 있는데, 남쪽, 북쪽에 가려면 데리고 가야 돼요. 데리 고 갈 때 좋을 수 있는 집이면 집, 형제를 만들어 놓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함부로 하니까 문제예요. 그걸 가리지
않으면 안 됩니 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미인이 있고 미남이 있으면 전부 옆에서 손잡고 싶어요. 그런 마음
다 있어요. 하나님도 그런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따먹지 말라고,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준 것 아니에요?
어떤 방향, 어떤 위치에 있느냐?
해와가 누구냐? 하늘나라의 어머니가 되고 여왕이 될 여자예요. 하 나님의 여왕이에요. 하나님은 여기 나타나지 않아요. 무형이에요. 무형 이 실체화해야 됩니다.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자, 읽자 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차를 타게 되면
저분이 누구냐 하는 거예요. ‘ 우리 삼촌어머니(작 은어머니)가 될지도 모르지.’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누가
될지 몰라요. 그런 무례가 어디 있어요? 부끄럽다면 그런
부끄러움이 어디 있어요? 좋다고 다 내 것이 아니에요. 어디에
속해 있고, 누구 것이냐 이거예 요.
나보다도 더한
조상의 자리에 있으면 조상으로 대하지 못하고 무례 를 범하면 법에 걸리는 거라구요. 그러니 함부로 좋아할
수 있겠어요? 존경해야지요. 존경해야 된다구요. 존경하고 위하는 데는 법을 초월해 요. 걸리질 않아요. 그래서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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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지 않았잖아요? 사탄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 요. 미인
여자를 꼬이기 위해서 세상에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지 요? 나중에는 폭행까지 해서, 생명의 위협을 해서라도 그걸 전부 점령 하려고 그래요. 악한 세계예요. 수단 방법이 없어요. 방향성, 옳은
방 향성을 찾아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런
걸 몰랐으면 통일교회는 다 없어졌어요. 여자들이 얼 마나 악하다구요?
여자는 선생님을 자기 아래에 밟아 넣으려고 그래 요. 평준화 파괴예요. 그런 마음이 다 있다구요. 현실이도 그런 생각 해봤어? 선생님하고 같이 부처끼리 됐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별의별 생각을
했을 거야. ‘ 선생님 닮은 아기를 한번 낳으면 좋겠다.’ 그런 생 각 했나, 안
했나?「별로 안 합니다.」별로 안 하기는? 별로 안 해도 모르니까 했지. 그런 거예요.
좋은 분이 있으면
자기와 관계해서 핏줄을 까려고 그래요, 핏줄. 타 락한 세계의
이걸 극복해야 돼요. 그것을 깔아 놓으면 사탄세계 주류 의 저 끄트머리의 조그만 나무의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순이 되려면 이쪽 저쪽 갈 수 있어요? 중심 되는 순이 ‘ 아이고, 나는
동쪽 간다. 서쪽 간다. 너는 내 대신 되라.’ 한다고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순은 순이에요. 나무를 보고 배워야 돼요, 나무.
참 나무가 놀라워요. 바람이
저렇게 불면 그게 싫다고 버텼다가는 자기가 망해요. 나무는 순응할 줄 알아요. 동풍이 불다가 대번에 서풍 이 불어도 거기에 순응하기 때문에 나무는 곧게 자란다 이거예요. 나 무가 선생이에요. 다 있어요.
우리 인류 역사도 나무에 비유하잖아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어디에 속해 있고, 어디로 간다 하는 거기에 보조할 수 있는 자기가 못 돼 가지고는 파괴 분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 안 하지요, 일반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주가 되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순이에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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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이 방향을 잡아 도와줄 수 있기 위해서는, 부족한 것을 도와주기 위해 서는 도와주는 그때에 관계를 맺지만 언제나 관계는 안 된다구요. 관 계라는 것은 하나님과 자기 상대인 아담 해와 이외에는 없어요, 가정
을 중심삼고.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정욕이라는 것은
인간이 극복 못 합니다. 그건 하나님과 대할 수 있 는 사랑의 길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수행을 하더라도 남자 여자를 중 심삼고 끝에 가서는 그것을 극복하기 힘들어요. 그걸 확실히 알기 때 문에, 극복 안 한 그 결과의 피해가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가 무서워서, 두려워서 못 가는 거예요.
그걸 극복해야
됩니다. 마음은 정욕으로 가려고 해요. 관계가 그렇 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천하가 뒤집어
져요. 다 파탄시켜 놔요. 그러니까 무서워서, 두려운 것을 느끼기 때문 에 못 가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행동하면
다 깨져 나가요. 그랬으면 벌써 통일교회가 다 깨졌어요.
성진 어머니가
반대한 것도 그래요. 반대해야 돼요. 결혼했으면 결 혼한
둘이 어디 돌아가요? 통일교회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깨뜨려 버리려고 사탄이 하는
놀음을 다 했어요. 결혼할 때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줘 가지고 결혼했는데, 살 때는 영계의 가르치는 목적은 부정하고 자기 수하에 들어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들어야 되겠어요?
자기 수하에 들어가라고, 자기 말을 들으라고 해요. 나는 내가 갈 수 있는 길을 가니 내
말 들으라는 건 싫다는 거지요. 점점점 개인적 으로 상충이 벌어지고,
가정적으로 상충이 벌어지고, 그러니까 따라가 야 할 상대가, 여편네가 주체 앞에 따라가야 할 텐데…. 주체가 따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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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어요. 안
그래요? 성진 어머니가 절대복종했으면 얼마나 좋았겠 어요? 그렇더라도
레아와 라헬같이 동생한테 넘겨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그래, 유교
사상은 말이에요, 첩 얻는 것을 용서했어요. 공자 같은 사람은
자기가 모든 예법을 정하더라도 하늘의 가는 길을 느끼면서 정 했다고 보는 거예요. 첩이 없으면 돌아갈
수 없어요. 원수예요.
같이 있으면 투쟁의 역사가 생기는 거예요. 돌아갈 때는 둘이 한꺼 번에 못 돌아가요. 누가 앞서느냐? 돌아서는 여기서 누가 앞서가야 되 느냐 하면 말이에요, 뒤에 있던
것이 앞서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이게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가게 되면 그냥 그대로 지옥이에요. 그러니 까 여기에 와서는 형님이 뒤에 서고 동생을 앞에 내세워야
되는 것입 니다. 타락했으니 둘째 번을 내세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와 가지고 직계하고 서자들하고 얼마나…. 한 국처럼 그렇게 갈라져서 대한 곳이 없어요. 그거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수절을 해 나왔는데, 6-25동란이 남으로 말미암아
궁중에 있던 아줌마, 그 여왕과 일족과 여편네들이 가두에 나가 가지고 양부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그러면 그들이
의지할 것이 무엇이냐? ‘ 통일교회 문 총재는 음란한 집단이다!’ 그 소식을 듣고 왔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피난 생활을 하다가 왔다면 대번에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용서를
받고. 알겠어 요? 복귀가 쉽다는 거지요.
그리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대 시대의 해와들이 남편을
죽였어요. 거리의 여인들이 저러는 것도 하나님이 벌을 안 줘요. 왜? 그 후손이에요. 자기 몸뚱이를 잃어버렸으니, 남편들을 죽였으니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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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수많은 남편에 차여 가지고 울고불고 해 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는
거기서부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 에….
선생님이 그 세계에 가서 가르쳐 주고 주인이 돼야 돼요. 그래서 그 들이 따라와야 됩니다. 그런다고 세상의 남자와 같이 그렇게
대해요? 아버지와 같이, 오빠와 같이, 그 나라의 왕과 같은 입장에서 대해 가지 고 그들을 위해 줌으로써 딴 길로 안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여자들의 본성이
그래요. 그랬을 때 여자들이 선생님을 대하면 좋아요. 얘기하든가
만나면 따라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다 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지나서, 왕도 지나서 따라갈 수 있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세상에 언제든지 자기가 대할 수 있는, 몸을 팔던 그 런 마음을 가지고 대하면 되나요? 안 된다구요. 안 돼도, 그걸
부정하 더라도 개인적으로 부정하고 가정적인 입장에서 부정을 하더라도 따라 가야 되고, 그 나라가 부정하더라도
절개를 지켜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복귀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 더럽혀진 몸들이에요.
잘났고 뭐 어떻다
하더라도 조상을 빼보면 마찬가지예요. 다를 것이 없어요. 다
구정물 가운데서 여과 장치를 거쳐야 됩니다. 여과 장치는
통일교회 여과 장치를….
개인적 여과 장치, 가정적 여과 장치, 종족․
민족․국가… 8단계의 여과 장치를 거쳐야 된다구요. 그게 그거예요. 여과, 여과! 그걸 거치겠다고
생각 안 하지요? 요즘에는 훈독회 하니 만큼 ‘ 아이고, 8단계가 어떻게 됐다.’ 하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해와의
복중에 있는 아기에 대해서 사랑했어요? ‘ 내 아기 다!’ 하고 사랑했느냐 말이에요. ‘ 저놈의 간나 배때기를 째고 당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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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야겠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럼 내 아기로서
사랑할 수 있었다 할 수 있는 아들의 모습이, 그 런 사람의 모습이 잘못을 천년 만년 회개하고, 욕을 하든 뭐 하든 밟 히더라도 더 위하려고 하고, 위하지 말라고
해도 위하려고 함으로 말 미암아, 아담 해와가 자연적으로 창조주가 위할 수 있는 기준을 전부 뒤집어
놓았지만 뒤집어 놓은 기준보다도 더 올라가고 넘치게 되면 한 바퀴 빙 돈다 이거예요. 빙 돌아 가지고
방향을 달리해서 복귀되는 거 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 고 사실이에요. 사람들이 잘못해서 그런 자리에
집어넣었으니, 그걸 풀 어 드려야 된다구요.
그래, 못 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은 못 할 것이 없어요. 사탄의 말도
하나님의 말같이, 하나님을 대신하게 되면 재까닥 믿어요. 믿고 끝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소생․장성권은 넘어가도 완성권은 못 넘어 간다구요. 알겠어요? 왜 소생․장성․완성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 위에
올라가면 전부
다 내려가요. 내려가면 놓아두고 이용하다가 그냥 돼요. 이용했으면
사탄이 탕감 받아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소개 해 줘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못 믿을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 원칙이에요. 절개 를
지키고, 너를 차이 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하늘의 사람으로 알고 대해 준다
이거예요. 네가 갖고 있는 모든 소유권, 도적의 장물 같은
것을 주인 앞에 돌려드려야 된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이에요.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끝에
가서는 하나님을 소개해 주는 거예요. 자기는 물 러가면서 물러갈 때….
깜깜한 어두움이 물러가면 빛이 대번에 찾아와 요. 하늘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그럴 때는 반드시 하나님은 자기를 지킬 수 있는 때와 자리를 잃어버리지 않아요. 환경 창조로써 수습할 줄 알아야 돼요. 창조해서 여러분이 수습할
줄 알아야 돼요. 그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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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가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재까닥, 아무것도 없더라도 동서사방으로 접을 붙여 줘야 돼요.
아기 친구도 되고
할아버지 친구도 되라는 거예요. 장사도 해줄 수 있고,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아들이 죽으면, 형제가 없으면 부모
가 해야지요? 안 그래요? 장례식을 누가 하나요? 아버지가 없을 때는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가 해야지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가 죽었 으면 종조부(작은할아버지)가 해야지요.
핏줄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흙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걸 해주는 것은 선한 사람이에요. 나쁜 일, 무슨
뭐 장사 지내는 자리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에요. 본연에 환원시킬 수 있으면, 천리 원칙에 부합될 수 있으면 다 선이에요.
일에 있어서는
높고 낮음이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별의별 짓을 다 하지요. 감옥에
들어가서 종살이도 해보고, 사형수들이 사형을 받는 데 들어가면 선물도 사 주고 위로할 수 있는 일도
한 거예요. 부모가 그렇잖아요? 아들이 형을 받아 가지고
사형을 당하는 자리에 가는데 부모가 ‘ 이놈의 자식아, 빨리
죽어라.’ 그렇지 않아요. 그 나라의 법도 를 무시해 가지고 살려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에, 죄지 은 사형수들한테 잔치를 해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고 알아주고, 남길 수 있는 말이 있거든 써 가지고 그 부모한테 전달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을 화평하 고 화하게 만들고 모든 것을 통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지, 가시
철망을 쳐 가지고 막으면 못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자!
힘들어?「아닙니다.」선생님은 서 가지고 세 시간도, 네 시간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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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데 다리가 뭐야? 이렇게 서 있으니 다리가
붓더라구요. 발끝이 저려 와요. 그러더라도 ‘ 이놈의 자식, 네가 일하는데 서서 쓰러지지 않 게끔 하여야 하는데
뭐야?’ 하고 무시하는
거예요. 그러면 가 버려요, 쉬니까. 아예 파이프 문을 열어 놓으니까 물이 다 쉭 흘러 버리잖아
요? 자연 현상이에요. 고단해 가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뜨기가
힘들 어요. 무거워요. 그래도 가야지요. 거기에 잡히게 되면, 눕기 시작하면 마지막이에요. 점령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결심을 할수록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은 조건이 에요. 운동을
해서 풀리지 않아요. 조건이에요. 남은 세 시간, 네 시간 하는 걸 조건적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푸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손을 이렇게 보면 알아요. 이럴 때는 딱 꺾이지만 말이에요. 피곤하면
이게 안 꺾여요. 해봐요. 요걸 딱 이렇게 하고. 피곤할 때는 안 꺾인다구요.
자기가 조정 방법을
터득해야 된다구요. 장치가 있잖아요? 큰 작동 하는 장치, 컴퓨터가 있어 가지고 버튼을 탁탁 두드리는 거와 같이 조 정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읽자! 이런 얘기를 하다 보면….
선생님이 하도 말을 많이 팔아 먹어서 밑천이 많은지 모르지만,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환경이 지금까지 이렇게 기울어진 것을 바로잡아 놓고야 끝날 텐데 말이에요, 언제
끝나요? 차라리 말을 안 했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자연히 길어져요. 그 말씀 가지고 안 되니 설명하다 보니까 그렇게 돼 요. 몸이 기울어져서 이렇게 되니 바로잡아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
시간이 걸리지요. 그래, 선생님을 모셔다가 얘기를 시키게
되면 30분이 아니라 30시간을 할지 모르지요.
『전진적입니다. 언제나
나아가야 됩니다. 정지하면 안 됩니다.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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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적 발전을 촉진화, 발전하는 데는 촉진화시켜야
됩니다.』
저 촉진화란 말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그게 뭐냐 하면 철창이에요. 안
됐으면 후려갈기라는 거지요. 미국은 부모가 채찍으로 한번 때 렸다고 고발하고 있어요. 이놈의 나라, 망하게 되어 있구만.
옳은 자리 에 안 서 있어요. 지옥 밑창에서 이래 가지고 어떻게 천국 가요? 영원 히 지옥이에요.
동양에서는 ‘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 이라고
했어요. 사랑하 는 자에게 떡을 주라고 했어요, 채찍을 주라고
했어요? 뭐라고 그랬어 요?「채찍!」선생님은 욕도 잘하지요? 정 안 되면 발길로 차고 ‘ 이 자 식아!’ 한다구요.
옛날에 이봉운 장로가 말이에요, 이 영감 무엇이 어떠니 뭐 이래 가 지고 ‘ 아이고, 나이 많고 나 혼자 어떻게 합니까?’ 그러기에 ‘ 이놈의
영 감 같으니라구. 나는 하라면 그 열 배도 할 수 있는데 하나도 못 하겠 어?’ 발길로 들이 차고 빗자루를
들고 후려 갈겼다구요.
‘ 이 따위 것이 뭐 하러
들어왔어? 주인 노릇 하고 말이야.’ 그랬어요. 내가 없으면
주인 자리 지켜 가지고 하면서 해야 할 것을 안 하고 있 다고 후려갈겼더니 도망을 가고 그랬어요. 그때
불이 내린 거예요. 그 래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뉘우친 모양이지? 그
책임이 있기 때문에 불 을 받아 가지고 평준화 자리에 갈 수 있게끔 된 거예요. 줄을 달아 줘 가지고
안 하면 쫓겨나는 거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함부로 욕도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입 을 다물어도
혓발이 이렇게 나와요. ‘ 이놈의 패들 안 됐구만.’ 하고 말 이에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말을 이렇게 하는데 말이 거꾸로 간다구요. 이렇게 하면 펴지는데 혓발이 여기에 감겨요. 혓발이 그런 대로 그리로
가야 되겠어요, 이리 가야 되겠어요? 들이 퍼부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마음대로 못 삽니다. 내가 하게 되면, 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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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에 매일 가기 때문에 손을 긋는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벌 써 알아요.
안 간다 하면 가기 싫어져요. 우리도 그게 좋아서 가지 나 빠서 가겠어요? 나빠서 가겠어요, 좋아서 가겠어요?
재미가 있어요.
여러분도 뜨개질이
재미있지요? ‘ 야!’ 이러고 계속해서 하는데 옷이 생겨나요. 왕한테 진상할 옷도 생겨나요.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재미예요, 재미.
재미라는 말이
재미있어요. 재미는 한자로 뭐라고 쓰나?「자미요.」‘ 자비 자(慈)’ 자지?「예.」그게 재미예요. 그게 뭐냐 하면, ‘ 검을 현 (玄)’ 자 둘 해 가지고 ‘ 마음 심(心)’ 이에요. 부정이에요. 둘 이상 깜깜 하면 빛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이것이 상대 상대가 되면 없 어진다구요. 완전한 플러스 플러스면 말이에요, 서로 균형 되면 작용하 더라도
없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재미있다는 거지요.
그래, 재미가 없으면 하겠어요? 미지의 사실이 있으면 개척하고 싶 어요. 가 보면 모든 것이 새로워요. 새로운 자극이 있어서 자꾸 빠져드
니 발전하는 것과 똑같아요.
김윤상, 있어? 갔나? 살로브라에 가 가지고 죽 돌아보는데, 판타날 미지의 도로를 가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신나요? 수많은 풀 종류가 있고, 그 가운데 물은 높았다 깊었다 좁았다 하는
것이 얼마나 천태만 상이에요? 또 환경에 있어서 새가 있는데 오색 가지가 있어요. 짐승들 이 있고 그런데, 거기가 별천지예요.
그렇게 가다가
물을 들여다보면 고기들이 우글우글해요. 거기에 고 기만이 아니라 악어새끼들도 있고 다 있거든.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 요? 하룻밤 자면 또 가고 싶어요. 남들은 싫다고 하지만 또 가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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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또 가고 싶어요. 그러다
보니 훤하게 알아요. 아니까 주인이 되고 관리 하지요.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그래, 미지의 세계니까 그래요. 영계에 대해 재미있어요? 영계에 대 해 재미가 있어요? 그런 성격이 없으면 영계를 알아서
뭘 해요? 뭐 세 상을 구하는 것보다도 재미가 있어야지요. 모가지가
달아나도, 밸이 끊 어지더라도 가고 싶은데 어떡해요? 가야지요. 안 그래요?
죽게 되면 하늘 앞에….
그래도 재미있게 찾아가다가 죽으면 행복하 지요. 간단한 거예요.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간단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도 하고 싶어서 해야 된다구요. 잠을 자는 것보다
도, 밥을 먹는 것보다도 재미있으면 그 나라에서 역사적인 인물이 되 는 거예요.
내가 탕감복귀세계에
있어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데, 감옥 가더 라도 좋아요. 감옥에서도
그런 일을 하거든. 감옥 안에서도, 그 세계도 돌아가는 하늘나라의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하는 것이 싫다고 하면 거기서 끝이에요. 끝장이라 구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 나 못 하겠습니다.’ 하면 그것으로 끝이 에요. 더
못 가는 거예요. 거기에 더 기대를 가질 필요 없어요. 손대오
면 손대오한테 내가 바라는 것은 이건데 그러지 못하면 저 사람은 끝 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테스트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 중에 무서운 사람이에요.
주류를 가지고 평가한다는 거지요. 주류를 따라가 는데 따라가는 옆에 서든지 뒤에 서든지, 그 서 있는 자리가 종적으로 열 보면 횡적으로도 열 보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 서야 할 텐데, 그 자리에 서면 그 사람을 보호해 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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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언제나
매일같이 달라지지 않아요. 자기가 걷는, 미스터 황이면
미스터 황이 걷는 그 시간과 거리가 같지요? 십년 전이나 일생을 살더라도 마찬가지지요.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그 공식에 일치 될 땐 언제나 보호를
받아야 돼요. 거기에
‘ 빨리 뛰어라. 빨리 가라.’ 하면
무리가 벌어지지요. 재미없지요. 마찬가지예요. 재미라는 건 내려 가는 데에 없어요.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면 재미가 있어요.
올라가야 돼요. 왜? 천성을 따라가야 돼요. 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거기서 끝이에요. 재산도 맡길 수 없고, 복도 줄 수 없는 거예요. 언제든지 재미있게 일해야 돼요. 일을 염천 하에서도 땀을 흘리면서
하는 거예요. 땀을 흘리는 게 재미예요. 땀을 흘리면서 ‘ 요 손끝으로 흘러가라. 가운데 손끝으로 흘러가라.’ 하루 종일 며칠이라도, 몇 달이 라도 그렇게 하면 그 날이 생일날이에요.
그렇잖아요? 땀을
흘려서 코로 해서 똑 떨어져 인중을 통해 가지고 내 자지에 떨어지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렇게
땀을 흘려 보라 는 거예요. 땀을 흘리면 왕이 되게 돼 있어요. 일등이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재미가 있어야 돼요. 여러분도 훈독회가 재미가 있어요? 얼핏 들으면 벌써 알아요. 잘못된 부분이 지 나가면 알아요. 벌써 바람이 달라요. 공기가 다르다구요. 스치는 것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로 늙어 죽어 저나라에 가서도 왕초 노릇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싫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개척한
그 길을 떠나면서 만민이 죽었던 사람이 산다면 그것 이상 재미가 어디 있겠어요? 의사로 말한다면, 백발백중으로 죽 을 사람을 주사 한번 놓아서 낫는다면 얼마나 충격적인 재미를 느끼겠 어요? 영원히 기뻐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직업에 대해서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은 전부 다 가짜입니다. 120퍼센트 언제나 여유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남들은 늦게 일어나
302
재미있게 일하자
지만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변소에 가서도 그걸 잊지 않고
자기도 모 르게 숭얼숭얼, 변소에서 대변을 보면서도 숭얼숭얼 기도해야 돼요. 그 기도를 하나님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습니다.」
어떻게 알아요? 생각이
아니에요. 기도를 받는 걸 알아요. 벌써 알 아요. 자기의 육체의 하는 일을 잊어버리고 기도하는 자리가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재미가 있어야 돼요. 맛이 있어야 돼요. 내가 하루종일 하더라 도…. 이거 내가 다 말한 거예요.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알고 있는데 밥만 만드는 것이 아니고 떡도
만들어요. 알겠어요? 떡도 만들어요. 오 색 오만가지의 방향에 따라서 맛이 달라요. 360도지요? 맞추면 맛이 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도…. 어디 갔나? 양창식, 왔어?「예. 아침에 미국 목사들 브리핑이 있다고 해서….」그래 그래. 양창식이
하는 말이, 지금도 읽으면 읽을수록 얼마나 배울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고 그래요. 그렇게 선생님이 재미 느꼈던 걸 하늘땅이 전부 다…. 우주의 근본의
줄이 다 걸려 있기 때문에…. 발전소 같은 곳에서 나오는 고압선이 어 디 가서 연결됐더라도 여기에는
고압의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닿기만 하면 즉사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뭣이 달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하지 않아요. 그걸 좋아하게 되면 선생님이 처한 그 자 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훈독회가 싫다는
녀석은 지옥 가는 거예요. 저나라의 생활이 뭣인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일보고 하고, 하나님이 어떤가를 중심삼고 그 화동의 환경에 자기가 상대적 기준을 취하는 것이
일일생활의 과업 이고 생애의 과업이에요. 그게 재미없으면 죽어야 돼요.
멀리 가는 거
303
예요, 멀리.
그래, 흠모의 심정이 필요해요. 사모의 심정이 있어야 됩니다. 막 빨 려 들어가요. 흠모의 심정이 앞서지 않고는 피곤해요. 정착이 안 돼요. 쉬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살다 보니 선생님이 팔십이 넘었어도 젊 어요. 지금도 그래요. 어디 갈 때 젊은 사람이 가면 내가 앞서려고 하 지 뒤에 서려고 하지 않아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차 같은 것을 타게 되면 추월하는 것입니 다. 더욱이나 왼쪽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바른쪽으로 하게
되면 ‘ 이놈 의 자식! 들이받아 버려라.’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지 않으면 ‘ 야야, 지금 졸기 쉽기 때문에 너를 가만 둬두고 내가 따라갈 수 있는 그 거 리의 표준으로서 보내 준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요. 따라가는 거예요. 그런 성격인데, 운전수들이 전부 다….
옛날 같으면 발길로 차 가지고 내가 운전 맛이 어떤지
한번 달려 볼 텐데, 그러면 사고난다구요. 커브를 안 꺾고
달리려고 하거든. 속도를 늦춰서 커브를 꺾어 가지고 달려야 되는데, 어디든지
직행하던 습관이 되어 있어요. 게다가 재미있어요.
우리 애들도 그래요. 우리 형진이는 중국 무술을 해요. 동양 사상은 중국에서 시작했으니까
말이에요.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어요. 남은 뭐 십년 할
것을 석 달 하고 다 끝냈다구요. 왜 그만두느냐고 하니까 이 렇고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그만둔다는 거예요. 딱 선생님을 닮았어요. 십년 해서 할 것을 석 달 동안 하고 그만두기에
왜 그만두느냐고 하니 까 ‘ 이렇고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그만둡니다.
그것은 끝이 진취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합니다.’ 그러더라구요.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304
재미있게 일하자
지금도 이렇게 하면 여기 닿아요. 옛날에 선생님은 안 되는 게 없었 어요. 이렇게 유연해요, 운동하기 때문에. 씨름 같은 것을 하더라도 넘 어가 가지고도 튀는
거예요, 유연하니까. 몸뚱이는 넘어갔지만 발은 안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거기를 중심삼고 힘만 끙 주면 바로잡는 거예요. 씨름
같은 것도 그래서 잘 하는 거예요.
임도순하고 씨름해서
내가 졌던가, 이겼던가? 졌으면 매일 한 번씩 할 거라구요. (웃음) 이길 때까지 하는 거예요,
이길 때까지. 정말이라 구요.
우리 동네에 나보다
3년 위 사람하고 붙었어요. 3년 위면 왕초지요. 씨름을 하면 다 이기는데 그 녀석한테는 진다구요. 6개월 딱 정해
놓 고 말이에요, 아카시아 나무를…. 그거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무슨 나무가 어드런지.
아카시아 나무를
꺾어 가지고 놀음놀이도 하고 그랬는데, 아카시아 나무가 봄 되어 물이 오르면 칼로 딱 해 가지고 쭉
뽑아내요, 빙 돌려 서. 그래 가지고 그걸 꺾으려면 안 꺾어져요. 그 가락가락이 나일론 줄 로 해놓은 것하고 똑같아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꺾어도 안 꺾어져요. 이게 90도로 구부려도 안 꺾어진다구요. 그러니까 마차 같은, 달구지 같은 것 긴 데는 진동이 심하니까 좋은
나무를 갖고 해도 전부 다 터 져 나가고 그렇지만 이건 절대 안 부러져요.
그렇게 아카시아
나무로 해 놔 가지고 내가 계속 힘으로 해서 땅에 닿게 만들어요, 힘을 다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점점점 더 해서 한 손 가지고 하는 거예요. 훈련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한 손 가지고 이렇게 하고 왼손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몸뚱이를 들어 가지고 타고 이쪽으로 가고, 저쪽에서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훈련 중에 그런 훈련이 없어요. 6개월을
하고 나면…. 네 힘을 내가 안다 이거예요. 힘 을 몰아
가지고 집중하면 별수없다구요. 총탄이 별거 있어요? 힘이
세 니까 뚫고 나가지요. 마찬가지예요.
305
이래 가지고 그를 굴복시켜 놓았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또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그러고
싶거든. 재미가 있으니까 말이 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잘 이용했어요.
‘ 저놈은 성격이 저런 성격이니 바른 길로 끌고 나가면 사다리를
올라가더라도 끝까지 올라가서 더 갈 데 없으면 떨어져 가지고도 또 올 라간다.’ 이거예요. 또 올라가고
싶으니 떨어져 가지고 또 올라간다 이 거예요. 그러니까 복귀할 수 있는 소질이 많다 이거예요. 지옥도 갈 수 있고 천국도 갈 수 있고, 갔다 왔다 할 수 있는
소질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특성을 발견해 가지고 이런 일을 시켰다고 본다구요. 그 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예요.
자기 목적을 알았으면 죽기 전에는 가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 해방 왕권 수립, 조국광복! 그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 사지 백체의 골수로부터, 뼈로부터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사적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하나님도 못 밀어낸다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원칙이기 때문입니다.
못 밀어내기 때문에
대등한 상대적 기준에서 대해 줘야 되고, 사랑을 중심삼게 되면 소유권이 결정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내
하나님이에 요. 하나님을
잡아다가 ‘ 당신은 내 아버지요!’ 하면 아버지라고 하게 되어 있지,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왜? 당신의 피살, 마음에 딱딱 맞 다 이거예요.
솜털도 나를 닮았지요? 솜털을 뽑을 때 기분 좋아요?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내가 솜털 하나, 머리카락
하나라도 하나님의 몸과 같은 데 그걸 보호해야 돼요. 천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리 고독 한 자리에 가더라도 조건을 걸고 ‘ 하나님,
나 이렇게 갑니다.’ 하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기도를
하기는 뭘 해요? 갈 길이 있는데 가는 것이 바쁘지 기도가 바빠요? 안
그래요? 그리고는 다 가서는 ‘ 또 했습니다. 나 또 갑니다. 허락하겠소?’ ‘ 그래!’ 하면 또 가는 거지요.
306
재미있게 일하자
가는 데 있어서 낙심하지 않고 달라지지 않으면, 가다가 스톱되면 무슨 일이 생겼는지 하나님이 찾아와 보는 거예요, 잘
가고 있느냐 안 가고 있느냐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척 보고 ‘ 저거 나보다 못한다.’ 하면 가서 해줘야 돼요.
그래, 선생님은 소질이 다방면에 많아요. 또 눈이 조그맣기 때문에 멀리
볼 줄 알아요. 눈이 작지요? 우리 엄마가 나를 낳아 가지고
일주 일 동안 눈을 안 뜨니까 눈이 없는 줄 알았대. (웃음) 가만
보니 새까 만 것이 있으니 ‘ 눈이 있구나!’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이 쪼끔눈 이예요, 쪼그만
눈이라 해서. 오산집 큰집의 쪼끔눈이라고 했어요. 별 명이
쪼끔눈이예요.
그러니까 밤이나 낮이나,
밤 열두 시가 되어도 쉴 줄 몰라요. 남은 가까이를 못 보는데 못해도 1미터, 2미터를 더 보니까 발전하는 거예 요. 바다를 좋아하는 것도 그래요. 재미예요, 재미. 야, 고기 종류가
얼 마나 많은가 보자 이거예요. 전부 다 잡고 싶은데 다 못 잡았거든.
판 타날이 무섭다는데 무서운 게 문제냐 이거예요. 그거 잡아서 보고 싶 어요. 어떻게 생겼나 봐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저 뒷골목 앞
골목의 그것들을 사랑하고 품고 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재미예요.
하나님을 내놓고
그러다 보니 세상만사가 자기 눈앞에서 다 전개되 어 가지고 알 수 있고 지킬 수 있고 데려갈 수 있는 입장이 되니, 천 지가 다 자연적으로 한 곳 목적지를 중심삼고 결탁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중심으로 결정하므로, 중심 주체 앞에 모든 상대적인 그 주 변은 가치적 기준이 평준화되기 때문에
천상의 뜻이 지상에 이뤄지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307
임자는 여기 이게 나와 있어. 그래서 말년에 출세시키려고 세웠어, 육십이 넘었는데. 알겠어, 유종관?「예.」저 입이 보통 입이 아니야. (웃음) 옹니고 입이 그렇게 생겼으니까 누구 말 안 듣고 자기 주장해 가지고 한판 해먹겠다고 하기 때문에 언제나 ‘ 아이쿠, 나라 생각하자. 국회의원
한번 하자.’ 그러고
있다구. 하늘나라의 국회 한번 만들라구. 조국광복을 한 거기서
국회를 만들고 다 하려면 교육하는 데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야 돼. 자,
그런 얘기는 이제 그만 하자구. 재미있어요?
「예.」
여러분, 단상에서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을 끌고 가기가 힘든 거예요. 뭘 하고 있다는 걸 알거든. 들이
죄기면서도, 욕하면서도 성내 가지고 욕하지 않아요. 웃으면서 욕을 해요. ‘ 이놈의 쌍놈의 새끼야!’ (웃음) 이렇게 하더라도 웃으면서 하면 절대 욕이 안 돼요. 웃으면서 하면
욕이 아니지요. 좋아서 그런다는 거지요. 뭐라고 하면 ‘ 야, 이 자 식아! 네가
좋아서 그런다.’ 하는
거예요.
이래서 문 총재가 맨 처음에 나서 가지고는 할아버지 타령을
하는 거예요. ‘ 나보다 형님 되는 사람 손 들어!’ 그래 가지고 두세 사람 있 으면 꽃다발을 갖다 주는 거예요. 형님으로 대해 준다면서 말만이에 요? 꽃다발 같은 것을 갖다 불러
가지고 주면 좋아하지요. 그 다음에 는 다 동생이에요. 쌍놈의
동생, 개 같은 동생, 개구리 새끼 같은 동생 이니 해서
이렇게 차고 저렇게 차 가지고 물 없는 사람은 물에 갖다 넣고 땅을 바라면 땅에 갖다 놓는 거예요. 그거
그래야 되는 거예요. 이러다 보면 끝에 가서는 하여튼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듣고 재미있 었다고 하는
거예요. 재미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말할 때는 언제나 재미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문학적인
308
재미있게 일하자
소질이 풍부한 사람이에요. 말하는 것을 지어 가지고
한다고 생각하겠 지만, 그렇게 훈련되어 있어요. 기도를 그렇게
해왔어요. 시적이고 예 술적인 기도를 해왔다 이거예요. ‘ 하나님이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마 소.’ 동네 담 너머에서 피리 소리가 들려 오면 ‘ 그 주인도 고독한 입장 이구만.’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그 길을 따라가 보는 거예요. 안 그래 요?
‘ 하나님이 듣고 싶으면 듣고 말고 싶으면 말라. 기도 중에 제일 아름 다운 기도를 내가 하면 귀가 있으면 듣겠지. 뒷동산에
있더라도 그 기 도 소리를 들으면 하나님도 그 뒷동산을 넘어와야 된다.’ 이거예요. 알 겠어요? 안 그래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뭘 만들더라도 내가 만들면 전부 다…. 식칼 있잖아요? 식칼을 가지 고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쟁기질도 잘 했어요. 안 해서 그렇지요. 그렇 기 때문에 피난 가서 목수도 해먹고 다 했다구요. 그건 하루
보면 알 아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나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못 한다는 생각 을 안 했어요. 다 했어요. 김매는 것도 잘 매요. 모심는 것도 나를 못 당한다구요. 열두 개인데 둘이 하게 되면 일곱 여덟은 내가 심어요. 빠 르다구요. 보통 사람은 이렇게 하면 나는 벌써 다섯 손가락 가지고 이 렇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벌써 갈라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로 떼 어 붙이면 되는 거예요. 붙일 때는 이래야 돼요. 손이 이렇게 갔으면 이렇게 꽂아야 되거든요. 꽂을 때 그렇게 꽂는 거예요. 전부 다 수리적 이에요.
내가 핑퐁(탁구) 같은 것도 잘 해요. 독일의
김계환 박사가 도 대표 선수로 나갔대나? 너 6개월 후에는
나한테 진다 이거예요. (웃음) 그
309
러니까 웃어요. 서
가지고 10분만 하면 땀을 줄줄 흘려요. 왜 땀을 흘 려요? 왜 에너지를 소모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냥 서서 각도만 맞추면 되는
거예요. 6개월도 아니고 몇 개월 이내에 졌어요.
당구도 그래요. 당구도
제일 잘 하는 사람 대해 가지고 하는데 6개 월도 안 가요. 그래, 사람의 습관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내가 당구 를 칠 때 치는
것이 바로 가지 않고 몇 밀리미터가 틀려요. 이쪽으로 자꾸 간다구요.
이쪽으로 해도 가는 거예요. 그걸 맞출 줄 알아야 돼 요.
칠 때 벌써 그런 감을 가지고 딱 맞춰서 치는 거예요. 자기의 습관 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다 조정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습관이 무서운 거예요. 한번
출발을 잘못하면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앙생활에서 기도의 맛, 말씀의 맛, 보고 의 맛, 실적의 맛을 느껴야 됩니다. 맛이 얼마나 많아요? ‘ 밤에 너희는 쉬어라. 나는 쉬는 그 밤에도 간다.’ 이거예요. 남이 여덟 시간 자면 나는 일곱 시간 자는 거예요. 일곱 시간 자면 나는 여섯 시간 자는 거 예요. 그것이 재미입니다. 이길 때의 그 기쁨이라는 것은 지나간 시간 이 문제가 아니고 뭘 한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생각을 그렇게 해야 돼요.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내가 좋으면 될
것 아니에요? 내려가느냐, 올라가느냐? 간단해요. 나를 위해서 재미를 느끼느냐, 전체를 위하는 데 재미를 느끼느냐? 자 기가 재미를 느꼈던 그 말씀에
그 이상의 재미를 중심삼고 열을 가하 면 다 평준화가 돼요. 창조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맨 처음에 웃음으로
시작하든가, 욕으로 시작하든가, 옆으로 들어가 든가, 방향을 어떻게 취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거기에 재미있게
310
재미있게 일하자
끔 환경을 수습하면 그 청중은, 그 환경은 나로 말미암아 성과의 자리 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빙점이라는 게 있지요, 빙점? 바다도
그래요. 빙점에서 시작 하면 쫙 어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다 같이 얼 수 있는데 누가 조 건 되느냐? 그 조건적 다른 무엇이
부가되어서 하나될 수 있는 데서부 터 얼어 나가는 거예요. 주체 대상의 결실된 그것이 핵이 되어 가지고
연결돼 나가는 거예요. 반드시 주체에 상대로서 하나되어야 하는 것이 천지 이치라구요. 전부 다 상대가 그래야지요? 상대가 안 되면 존속을 못 하고 균형을
못 취해요.
자, 어디까지 했나?「두 페이지 남았습니다.」두 페이지? 빨리 읽으 라구. 여덟
시가 되어 온다구요.
오늘도 내가 강연해야
되나?「예.」서울 놈들이 모이는 자리인데, 이놈의 자식들 욕을 퍼부어야겠다고 내가 생각 중이라구요. 청년이
되 느냐, 성인이 되느냐 이거예요. 기도하게 되면 그 마음
자세를 어떤 기 준으로 잡느냐 이거예요. 청년 기준이냐, 노년
기준이냐, 공동묘지에 갈 폐품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반대로
끌어 올려야 돼요.
그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반대말을 해야 감동 적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돌아올 때, 옛날에는 이렇게 돌아왔지만 이쪽으로 갈 때는 높이 가기 때문에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리적인 계 산법에 의해서 실적을 탐구할 줄 알면 통계 기준의 점진적인 추가 노 정에 있어서 승리의 판도는
세계화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한꺼번에 잘 이해 못 하겠지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어요. 남이 알아듣 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문학서적이나 무슨 책이 있지만, 남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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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 써요. 내가
그 이상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 선생님의 설교 집도 원고 써 가지고 한 것이 한마디 없어요. 순간적으로 기도하고 하 는 거예요.
제목도 그래요. 단에
서기 5분 전까지 제목이 없어요. 그래도 걱정 을 안 해요. 나서서 한 점만 보면 거기서 시작해 가지고 얘기해 나가 는 거예요. 돌고
돌더라도 어디 가서 맺어야 될지를 알아요. 선생님이 말을 많이 하더라도, 곁으로 돌아 가지고 산을 만들고 하더라도 나중 에는 돌아가서 딱 결론 맺는 거예요. 거기의 수많은 군상들이 조건들 을 다 걸고 왔지만, 결국은 나중에
결론 기준에서는 다 따라와서는 그 런 사상적, 개념적 전체를 평가한 통계적 기준에 결착시켜야 되는 거
예요. 자, 끝내자!
『참사랑의 하이웨이로 닦자
지금까지의 영계나
땅을 하나님은 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중 략)
물질의 소유권, 사랑의 소유권, 가정의 소유권을 파괴시켰습니다. 이 원한을 아는 하나님 앞에, 이 원한을 아는 참부모 앞에 이것을
탕감하 려면 세계 만민이 참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서는 몸까지도 제물 삼아
달라고, 자기가 가진 모든 보물, 자기 생명까 지도 바치겠노라고
해서 이것을 부모의 것으로 하나님한테 돌려달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게 총생축 뭐예요?「헌납물!」총생축헌납제 하면 그건 조건물이에 요. 이것은 몽땅 통일된, 완전히 하나님 것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거기 에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바치는 데는 자기라는
개념 이 없어 가지고 바쳐야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의 소유권, 자
312
재미있게 일하자
기의 본연의 위치에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게 말이 아니고 사실이에 요.
선생님은 소유
관념이 없어요. 돈이 있으면, 요전에도 일본에서 헌 금 들어온
것을 브리지포트 대학에 백만 달러를 한푼도 안 쓰고 몽땅 주었어요. 곽정환이 돈 없다고 하도 그래서
불쌍해 가지고, 허리가 이 래 가지고 돌아서는 몰골이 불쌍해 보여서 그것을 잊지 않고 주었는데 잘 썼는지
모르겠구만. 선생님이 쓸 수 있는 헌금 한 것을 준 거예요.
일본 사람들한테는
얘기도 안 해요. 어디에 썼느냐 물어 보면 욕을 퍼붓는 거예요. ‘ 이놈의
자식, 갖다 주었으면 선생님이 어떻게 쓰든…. 네가 관리
책임이야?’ 유정옥이도
그래요. 헌금했으면 무엇에
쓰느냐 따라가면서 알겠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도둑놈의 심보예요. 선생님
을 관리할 수 있는 책임이 있느냐 이거예요. 너희들 관리를 받는 그런 더러운 돈은 안 받아도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우리 애들도
아는 거예요. 내가 배고파서 어디 갈 때는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 그 도시에서 제일 가는 중국집에
간다고 생각 하겠지만, 번번이 맥도널드 햄버거 집에 가서 패스트푸드를 사먹는 거 예요. 햄버거 집에 링컨 리무진이 서 있으니 경찰이 지나가다가 그냥 가겠어요? 도둑질해
가지고 가다 패스트푸드를 좋아해서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범죄자를 찾아 조사한 거예요. 조사해 봐야 걸려요? 그걸 본 부에서 다 알았어요. 본부에서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더니 이제는 선물도 안 보내요. 아마 주인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예요.
선생님은 이상한
선생님이에요. ‘ 우리는 이렇게 살길 바라는데 왜 저 럴꼬?’ 그래요. 이번에도 코디악에
가 가지고 킹 새먼을 잡으러 가는데
313
훤하게 다 알아요. ‘ 다 아는데 뭘 또 가노?’ 그래요. 그러나 안 가 본 데가 있어요. 거기를 비행기 타고 가 가지고 내리면
돌아오는 것은 거 기에 있어 봐야 알아요. 기후가 나쁘면 열흘 동안 비행기가 오는 것을 기다려야 돼요. 그런 곳입니다. 일주일에 만 달러씩 주고 가는 거예요. 만 달러면 돈이 얼마예요? 만 달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루에 백
달 러씩 헌드레이징 하더라도 백 날이 걸려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내가 가 가지고 약속한 기간이 절반만 지났어요. 그래, 나머지 돈을 못 찾는다는 거예요. 계약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래요. 다음엔 그러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절반을 찾아와야지요. ‘ 야야, 그런
데 가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는 것 나 싫다.’ 그랬지만 말이에 요. 내가
왔다 가면 다 알아요. ‘ 레버런 문이 금년엔 안 오나?’ 이래 가 지고 별의별 장사해먹기 위해서, 우리 사람들한테 팔아먹기 위해서 과 자도 준비하고, 돈을 쓰게 하려고
준비하는 거예요.
가면 미국 애들은
선생님을 대접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사 와 가지고 쌓아 놔요. 내가 간식을 안 먹어요. 여기다 과자를 놓 고 사과를 놓더라도 한 주일이 되면…. 이제는
내 방에 갖다 놓지도 않더라구요, 안 먹으니까. 그래 놓고
쌓아 놓으면 선생님이 잘 때 밤에 모여 가지고 먹어요. 이렇게 쌓이니까, 선생님은 안 먹으니까 언제 먹 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자면 자기들이 전부 나눠 먹어요. 그게 습관이 되어 있어요.
나 싫어해요. 물 두 컵이 있으면 한 컵은 가져가서 점심때 먹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감옥에서
물 한 컵이 얼마나 비싼지 알아요? 그 런 훈련을 받은 사람이에요. 또
물이 먹고 싶지 않을 땐 물맛을 몰라 요. 먹고 싶고 먹고 싶고 먹고 싶고 이래 가지고 먹으면 물맛이
얼마 나 맛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청량음료, 콜라니
무엇이니 안 먹어요. 물맛을 알아요.
옛날에 감옥에서 한꺼번에 꿀꺼덕 안 마셨어요. 조갈증이 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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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조금씩 먹어요. 한
컵 가지고 채우고도 남아요. 채워 가지고 더 먹고 싶은 사람에게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 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찬 없는 밥을 누구보다 잘 먹는다구요. 반찬이 필 요 없어요. 오래 깨물면 깨물수록 달아요. 이러면서 책을 보면서, 시를 읊어 가면서, 오늘 일기를 쓰면서, 마음의 일기를 쓰면서 먹는 거예요. 밥을 많이 먹으면 다 먹었다는 생각이 없어요. 지금 시작한다 하고
조 금씩 퍼먹고, 남은 십분 걸리는 것을 한 시간, 두 시간
먹을 수 있어 요. 밥 먹는 데 두 시간은 필요하고, 그럼으로써
배고픈 걸 견딜 수 있 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밥맛을
알아요. 반찬이 없으면 밥을 가져다가 혼자 먹어요. 감옥에서
훈련된 나예요. 물이 있으면 콜라니 무엇이니 안 먹어요. 물
이상 맛있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혼자 살더라도 문제없어요. 산에 가더라도 먹을 것을 다 알아요. 낚시하고 총만 있으면 부락을 살릴 수 있어요. 고기는 물 있는 데는
어디든지 많아요. 전도를 하겠다면 그런 것을 가 르쳐 주라구요. 그래서
잘 살게 되면 그 부락이 전도하지 말래도 그 양반이 남겨 준 책을 훈독회 하게 되는 거예요. ‘ 무슨
사상을 가지고 그분이 살았나?’ 해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가 지내 온 부락이라든가 관 계되어 있는 환경과 떨어질 수 없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았기 때 문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어디에 가도 반대가 많더라도, 세상은 반대해도 내가 거쳐 온 데는 점점점점 나를 위하고 나를 따라오는 사람이 늘어나는 거예 요. 그렇게 살다 보니 절반만 넘어서면 반대하는 세상은 벌떡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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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지혜가 뭐냐?
동서남북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것이 지혜 라구요. 안 그래요?
자, 재미. 해봐요.「재미!」감옥살이도
재미있어요. 잘 살다가 그렇 게 못 사는 자리에 가면 그것이 재미있거든. ‘ 야, 여기서 내가 잘 사는 것보다도 더 좋을 수 있으면 지옥의
대왕마마가 될 수 있는 길이 있 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위대한 거예요. 반대로 뒤집으면 내 친구가 되는 거 예요. 내
제자가 되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힘 가지고는 안 돼요.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천국화가 어렵지 않다는 거예요. 뒤집으면 돼 요. 지금까지 자기의 주관을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살면 안 뒤집 어져요.
여러분 포켓(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언제나 ‘ 선생님에게 가져다 주 고 싶은데, 할 수 없이 씁니다.’ 이렇게 말하고, 중얼거리고
써요? ‘ 하 나님 앞에 바치고 하나님을 대접해야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불쌍한 사람을 위해 하나님 대신 내가 여기에 씁니다.’ 할 때 하나님이 좋아하 는 거예요.
암만 효자가 있더라도 제일 효자는 부모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 보다도 형제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제일 못된 형제를 위해서 생명 을 바치겠다고 하는 아들이에요. 그런 아들이 부모 앞에 진짜 효자라 는 거예요. 그거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마찬 가지예요.
저 뒷면도 재미있게
하려면 내가 희생해 가지고 좋게 만들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는 사탄이 없는 거예요. 재미!「재미!」‘ 자비 자(慈)’ 자예요. ‘ 검을 현(玄)’ 자가 둘이에요. 깜깜하다는 거예요. 그 둘이 합하면 빛이 나요. 그걸 마음으로 받드는 것이 자미, 재미라는 거 예요. 자! (이후 ‘ 가정맹세
5절 해설’ 훈독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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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누가 기도하겠나? 윤정로, 남쪽 사람! 언제 갈래?「13일에 가겠습니 다.」응, 그래. 기도해. (윤정로 원장 기도)
박판남이 아까
보이던데 갔나?「조금 전에 약속이 있어서 먼저 나갔습니다.」나갔어? 김흥태는 왔나?「오늘 인천 대회가 있기 때문에 아 마….」그래?「사령관이니까요.」자기
인연 있는 곳으로 찾아가누만. 그것이 필요해요. 반드시 지내
온 자기의 모든 인연된 것은 기억해 둬 야 돼요. 기도해 줘야 돼요.
그러면 떨어지지 않아요.
내가 한국이 어려울 때마다 찾아왔어요, 언제든지. 옛날 안기부, 요즘에는 뭐 무슨 원?「국정원입니다.」국정원에서 하는 말이
그거예요. 문 총재가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나라가 어려울
때 와서는 뭘 하고 간다고 말이에요. 지금 제일 어려운 때라구요. 나라를
다 팔아먹게 되 어 있어요. 집이고 무엇이고, 뜻 있는 사람은
전부 다 팔아 버리고 도 망가고 싶은 때라구요.
이럴 때에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 여기에 꿈이 잠겨 있다 이거예요. 주권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주권을 만들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 됩니 다. 안
그래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적인 소원이 뭐냐? 메시아를
보내 참부모를 만들어 가지고 해방되기를 바라신 거예요. 창조세계를 다 뒤로하고 그것을 밀고 거기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 님도 기도하겠지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뭐
하루 저녁에, 순간에 다 망칠 수 있는 거예요.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아니에요? 20억 광년이 넘는 이 대우주를 지은 거라구요. 그런 우주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이 어쩌자고 사랑문제에 걸려 가지고 영어의 몸이 되어 한을 품고
살아 왔다니! 한 국에서 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세상 모르는 레버런 문을 믿고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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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문을 길러 가지고 소망을 걸고 여기까지 와서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는 조국광복을 선언해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얼 마나 불쌍해요?
여러분, 나라가
망하게 될 때 특권대사의 밀명을 갖고 왕 대신 결정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의 전권대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
자체가 대사를 길러 가지고 대사 앞에 보이지 않는 전부를 준비해서 그것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신념과 결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결의가 필요해 요.
문제는 그 자리에
머물지 말라는 거예요. 담을 받아넘기려면 내 머 리가 깨지게 힘을 주어야 돼요. 이 주먹으로 돌을 깨잖아요? 그렇게 받아넘겨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는 무한한 힘이 직결되어 가지고 대가 리가 터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 밥 먹고…. (경배)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렇게 한남동에 오고 싶 어 가지고 가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런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발걸음이 여기 찾아 와 가지고 왔다가 문전을 돌아서면서
눈물을 흘리고 돌아서야 하나님 이 여러분을 축복해 줘요.
여기 전부 다
고치느라고 수고했지만, 집회 장소를 크게 했으면 얼 마나 좋았겠나 이거예요. 나는 천막 치고 살아도 좋아요. 알겠어요? 선 생님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야 돼요. 자기를 위한 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고생으로 시작해서 고생으로 마치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영광은 하나도 내가 쓰지 않고 몽땅 후대에 남겨 주고 싶 은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알겠어요?「예.」많은
기금을 여기에 투 입했다는 사실을 나는 칭찬 못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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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조국광복을 해 가지고 영원히 그 나라에 전할 왕궁을 짓는
것은 괜 찮아요. 아직 그 자리에 못 갔어요. 그러니 모든
전체를 탕감하고 그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저금통장을 만들라고 그랬지요? 30퍼센트, 30퍼센트만이 아니에요. 나 같으면 70퍼센트, 거꾸로
하겠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 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고생하고 별의별…. 보라구요. 일본의 헌드레이징 팀 가운데서 내복 하나 가지고 12년을 입은 사람이 있어 요, 12년. 목욕도 같이 못 하고, 언제든지 목욕을 혼자 하는 거예요. 그 옷을 벗어서 보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고생시켰어요. 벌 을 받으면 내가 먼저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정성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진짜 그렇게 했으면 그것이 표적이 되어 가지고 천운은 그런 것을 보호하려고
한다는 거예 요. 그런 사람들을 전부 시켜 가지고 그 돈 가지고 자기의 향락을 위 해 썼다가는 즉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비가 오거들랑
세계 선교사들은 처마 밑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밥도 못 먹고 잘 자리도 없이 지낸다구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 요. 먼 나라에 있어서 손길이 안 가니 할 수
없이 기도해 주고, 마음으 로 비와 더불어 호소하는 거예요. 자연을
바라보고 거기가 겨울이면 겨울로서 여름이면 여름으로서 빚진 자의 입장을 취해 나가야 평준화 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늘이 허락하지
않은 주체적인 뿌리를 내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떨어져 있으면 자동적으로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그래야 만사가 형통 해요. 하늘땅이나 지옥의 사탄까지도 거기에는
숭배한다는 거예요. 그 런 것이 원리관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오십이
넘어 가지고 앞으로 뭘 할 거예요? 이때 한번 써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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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이상 손
들어 봐요. 다로구만. 알겠어요?「예.」조국창건이에 요. 하나님의
조국창건! 누구를 믿을 수 없어요. 절대 누구 이름으로 한다고
기대하지 말라구요. 그놈의 자식들 전부 들어와 가지고 자기 습관적인 모습으로 통일교회를 몽땅 떼어 가려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 아들딸은
아무리 잘났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를 존경 안 해요. 그렇다구요. 나라를
위한다고 하지만 나라를 망치는 걸 아들딸은 알아요. 비법적인 행동을 통해 가지고 자기 이익을 취하는
국회의원이 라든가 어머니 아버지를 알아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의 아들딸들을 데려다 교육하면 더 빨라요. 빠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세는 선생님 앞에, 내게 속했다고 생각해요. 말씀만 들어도 휙 돌아가요. 그럴 수 있는 분, 그럴 수 있는 가정을 여기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남이 십년 준비해야 할 것을 일년 내에 준비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조국광복을 해야 돼요. 내가 떠나거들랑 한 사람 남겨 놓고 세 사람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국가적인 메시아, 종족적인 메시아로 서 국가 앞에 120명, 재림시대까지 180명의
가정을 수습해 가지고 민 족 편성을 해야 돼요. 자기 종친연합회를 만들어서…. 이건 이미 다 만 들었던 거지요?「예.」그러면 왜 그런 대회를 안 해요? 하루 한 번 해 가지고 말만 지나가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종친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자기
친족들을 구해
가지고 해방적 천국에 데려가서, 자주적인 자아를 중심 삼고 하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순식간에 다 거쳐 가지고 하나님을 주인의 왕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그 길이 다 연결됐
는데, 그걸
준비 안 하겠다면 망해야지요. 망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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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자
이번 대회 제목이 뭐라구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입니다.」하나님 의 왕권이 정착 안 됐어요. 왕권은 있는데 나라가 없고 땅이 없어요. 조국이 있게 될 때는 주권도
있고 백성도 있고 만물(땅)도 있는 거예 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그거예요. 가정적 조국 기반, 종족적 조국 기반, 이래 가지고 커 나가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뭘 만드는 거예요? 국가적 조국 기반을 만드는 거예요.
종족적 기반은 허락했지만 아직까지 연결이 안 되어 있어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었어요? 예수가 120명을 축복해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시대에는 180명을
축복해야 돼요. 지금까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축복하려고…. (녹음상태
불량으로 이후 말씀은 수록하지 못 함)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 第347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 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