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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말  씀 選 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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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 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말씀선집 제105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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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3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9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 47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과 우리의       102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 150

사랑의 천리········································ 217

삼시대 대전환의 의의··························· 315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 앉아요. 앉아요. 선생님도 바쁘다구요. 이제는 이번에 축복식이 어떤 내용인가를 다 알고, 이제는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다 알았으니 까, 내일 축복받게 되면 돌아가도 괜찮아요.

 

아시아인은 한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민족

 

여기 우루과이에서 온 책임자들 왔어요? 박구배!「예.」그 다음에 김윤상이는 갔나?「김윤상 원장은 지난번에 했습니다.」오늘 간다고 그러더니 갔나? 좀 만나려고 했는데. 그 다음에 또 양준수!「양준수도 현재는 해당이 안 됩니다.」연락해서 내일 안 가면 말이야…. 내일 몇 시면 다 끝나나? 여기 축복은 아침에 몇 시야? 「내일 축복식이 아침 에 일어나서 바로 준비해서 하게 됩니다.」끝나게 된다면 나중에 잠깐 당신들 얼굴이나 보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얼굴들 좀 봐요, 어 디. 기억될 수 있는 사람 몇 사람이나 되나?

*여기는 일본 멤버들이에요?「하이.」오랜만입니다. 잘 왔다구요.


2000927(),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 제2차 사위기대 입적 축복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10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것으로 인사는 됐지요? 얼굴을 한번 보고, 선생님의 얼굴을 잊어버린 사람들은 여기서 보고 한번 더 기억해서 새로운 일본을 창조하라구요. 일본을 중심삼고 세계를 복귀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면 입적의 조건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들은 한국말을 다 알지요? (웃음) 한국 사람들을 대해서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요. 일본 사람들을 대해서 특별히 얘기해 줄 텐 데, 전체를 대표해서 얘기해 줄 테니까 그렇게 알라구요. 한국 말로 안 하고 일본 말로 하는 것이 제일 빠르겠기 때문에 일본 말로 한다는 것 을 알고, 일본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대신 나중에 녹음한 것을 기록해 가지고 번역해서 알아들으라구요. 알겠어요?「예.

*특별히 일본 멤버들한테 한마디 남기고 선생님은 돌아가겠다구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의 근본이 말이에요, 역사적인 근본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26백 년이나 27백 년 이전의 역사를 더 듬어 보면 말이에요, 모두 다 대륙으로부터 이동해 온 것입니다. 뭐 동 기는 무엇이든지 좋다구요. 죄를 짓고 도망을 왔는지도 모르지요. (웃 음) 나라의 도적이 되어서 쫓겨왔는지도 모릅니다.

그 동기가 무엇이든지간에 아시아인들은 몽골족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인을 포함한 모든 아시아의 민족들은 조상이 같습니 다. 그렇게 동일한 조상에 의해서 생겨난 민족은 같은 형제가 확대된 것입니다. 그러한 형제끼리는 아무리 나라의 법이 다르더라도 갈라질 수 없습니다. 만약에 그 형제가 갈라지면 한 나라가 두 나라로 되고, 두 나라가 네 나라가 되고….

 

과거 조상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은 참아버지

 

아시아의 30억 인류가 이렇게 많은 나라들로 갈라지게 된 것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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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의 한 나라에서 형제의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결과가 된 것은 조상들의 잘못이지 여러분의 잘못은 아니지요? 그 조상들의 잘못을 알게 된 이상 그 잘못을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됩니 다. 그것이 후손으로서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러한 과거 의 잘못을 각자의 인식권에서 깨끗이 지워 버려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이.

그렇게 과거의 오점을 지워 버려야 할 책임을 누가 져야 되느냐? 그 책임은 일본 사람도 못 지고, 한국 사람도 못 지고, 중국 사람도 못 지 고, 아시아 모든 나라의 사람들도 못 집니다. 그 사람들이 동일한 혈통 으로 연결되어 있는 형제들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서 그러한 형제 권에 세워야 할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아시아를 대표해서 하늘로부터 책임을 부여받은 참아버님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되겠습니다. (박수)

그 참아버님은 아시아의 조상들을 하나로 묶음과 동시에 뭐예요? 그 위의 위, 위의 위, 위의 위로 올라가면 인류의 조상은 둘이 아닙니다. 오로지 한 부부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의 가정으로부터 시작된 거라구요. 그 가정 자체가 형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형제 위에는 한 분밖에 없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 인류의 대근본인 아버지는 우 주를 창조한 절대적인 주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절대적인 주인은 인류의 절대적인 아버지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아버지의 혈통을 상속받은 사람은 절대적인 가정․종족․

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를 이루어야 됩니다. 가정의 심정을 동 서사방으로 연결하면 한 그루의 큰 나무가 뿌리에서 줄기, 줄기에서

가지, 가지에서 잎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 나무에 결 실되는 모든 실과는 다 똑같습니다. 모든 잎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요즘에 과학의 발달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는 세포번식이라 는 것을 알지요? 그 조그만 세포 하나에 뿌리와 줄기, 가지가 다 들어


12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가 있습니다. 거기서 가지가 뻗고 꽃이 피는 거예요. 그렇게 꽃이 핀 거기에 열매가 맺히게 될 때 그 열매를 통해서 새로운 나무들을 번식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씨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게 세 포로부터 번식된 나무도 본래의 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세계의 인류도 그것과 같은 형제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 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러한 사람은 믿음직스러운 혈통의 상속자인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면 세계를 대표한 아들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이.

 

모든 인간이 참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을 안다면 이끌리게 돼 있어

 

하나님이 그러한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창조했는데, 인간 시조의 타 락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세계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세계를 찾아서 한 사람 두 사람 늘려 종족․국가․세계뿐만 아니라 수

천의 조상들이 가 있는 천상까지 하나로 묶어서 형제권을 이루어 가지 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큰 가정처럼 이루려고 하는 것이 지상천국과 천 상천국의 이상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인류의 조상은 아담과 해와였고, 거기서 태어난 형제가 가인과 아벨 이었습니다. 그 가정으로부터 인류역사에 있어서 비참한 타락이 있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로 태어난 형이 동생을 죽인 것입니 다. 그러한 살인사건이 가정에서 발생했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었습 니다. 그 형제의 싸움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의 싸움도 있게 되어 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할 가족들이 전부 다 흩어져 버렸습 니다.

그것을 다시금 본연의 세계로 복귀시키기 위해서 섭리해 나오신 분 이 계시는데, 여러분은 모릅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하나님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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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통일교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하면, 우주의 대근본이신 주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생물이든지 그 생물이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되고, 토양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공기가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또 무엇이 있어야 돼요? 물이 있어야 됩니다. 그 네 가지의 요소가 생명 을 존속시키는 환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과 공기 그리고 빛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든지 틈만 있으면 파고 들어갑니다. 벽 같은 데도 틈이 있으면 물이 스며들지요? 그렇게 어디든지 틈만 있으면 통하는 것입니 다.

그것들처럼 실체권을 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참사랑이 라고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통하지 못하는 데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눈동자도 통하고,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을 통합니다. 그러한 참사 랑이 모든 것의 주류로 되어 있는데, 그러한 주류를 원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광물․식물․동물뿐만 아니라 인간과 하나님까지도 그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참사랑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주체와 객체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적으로 주체와 객체가 하나되어야 합 니다.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분인데 그러한 속성을 갖는 환경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생명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사랑이 근본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이 그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면 모든 산천초목들은 그 태양을 바라봅니다. 그것은 산천초목들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포함한 모든 살아 있는 것들 은 그쪽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참사랑의 주체라 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았다면, 여러분의 양심도 그 하나님을 바라보겠 어요, 안 바라보겠어요?「하나님을 바라봅니다.」정말이에요?「하이.」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참사랑을 가르쳐 주는 본부라고 할 경우 모든


14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사람들의 마음이 자연적으로 이끌려 와야 될 것인데, 여기에 모여 있 는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주위로부터 반대받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부모와 처자식들이 모두 다 반 대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반대했는데, 만약에 그들 도 이상과 같은 내용의 10분의 1만 알았더라도 대번에 이끌려왔을 것 입니다. 큰 자석 앞에 쇳가루가 있으면 전부 다 달라붙어요, 안 달라붙 어요? 아무리 위에서 달라붙지 말라고 하더라도 밑에서부터 달라붙어 버리는 것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주체인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야

 

여러분이 원리를 배우고 통일교회를 알면 선생님을 좋아해요, 안 좋 아해요?「좋아합니다.」정말이에요?「하이.」좋아한다는 사람은 손 들 어 봐요! 우와와, 보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손을 들지요? 지금은 이 렇게 손을 들지만, 여러분이 일본으로 돌아가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 자 꿈속에서 들은 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모두 다 ‘ 그것이 꿈 속이었는지, 사실이었는지 모르겠다.’ 할 거라구요. (웃음) ‘ 모두 다 그 렇다고 해서 나도 어쩔 수 없이 손을 들었지만, 내 본심은 안 그렇다.’ 하면 곤란하다구요.

고마리마스(困まります;곤란합니다)! 햐쿠()가 되고 싶어요, 고마 루(5.0)가 되고 싶어요? 일본 사람들은 곤란할 때 고마루(困まる;곤란 하다)라고 한다구요. 남자가 고마루, 여자도 고마루면 얼마예요? (웃 음) 햐쿠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것이 플러스 고마루와 플러스 고 마루면 반발하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는데, 남자와 여자가 고마루라고 할 때 반발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끌어당기 면 얼마가 돼요? 그럴 때는 틀림없이 아무도 떼버릴 수 없는 햐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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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햐쿠의 주인은 누구냐 하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그 햐쿠의 주인이 도대체 누구냐 하면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누구든지 마음대로 취급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유

일․불변․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본질에 맞는 남자와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타마리(;덩어리)가 되어 야 합니다. 그렇게 햐쿠가 되는 부부는 어디로 갈 거예요? 절대․유 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 가지고 그 주체와 자동적으로

달라붙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결론이 내려지면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돈이 많다고 하더라 도, 아무리 도다이(東大)를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랑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도다이(燈臺)는 밤에 필요한 것이라고 선생님이 몇 번이나 얘기했다구요. (웃음) 그것은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가 없습 니다.

그 사랑의 실체를 무시하는 녀석은 사람이에요, 뭐예요? 사람도 아 무것도 아닙니다. 동물과 식물뿐만 아니라 공기도 전부 다 그것에 복 종하는데 인간이라고 하는 것이 복종하지 않으면 그것이 사람이에요, 뭐예요? 그런 사람이 바카(馬鹿:바보) 같은 야쓰(やつ;녀석)예요, 이이 (いい;좋다) 야쓰예요?

! (웃음) 그런 사람을 이이 야쓰라고 해야 돼, 바카 같은 야쓰라 고 해야 돼?「이이 야쓰라고 해야 됩니다.」그것이 이이 야쓰야? (웃 음) 그러니까 반대한다구, 반대. 언제든지 반대하는 녀석이라구. 지금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반대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듣기 때문에 대답을 반대로 하는 거라구! (웃음) 선생님 바로 앞에 앉아서 선생님 을 쳐다보면서 두 귀로 틀림없이 듣고도 ‘ 이이 야쓰!’ 하잖아? (웃음) ‘ 이이’ 라고  하면  이이  히토()라든가  이이  사마(;존경이나  공손을 나타내는 호칭)라고 해야 될 텐데, 이이 야쓰는 뭐야? (웃음)「잘 못 들었습니다.」왜 잘 못 들어? (웃음) 이제는 알았지?


16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그게 바카 같은 야쓰예요, 이이 야쓰예요? 다른 사람, ! 바카 같은 야쓰야, 이이 야쓰야? 너는 잘 들었잖아? 이이 야쓰, 바카 같은 야쓰? (웃음) 왜 말씀을 듣고도 모른 체해? (웃음) 점심 시간이 지나서 배가 고파? (웃음) 그것은 바카 같은 야쓰인데, 바카는 이키나케레바나라나 이(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살지 않으면 안 된다)?「시나나케레바나라나 이(死ななければな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된다).」선생님의 말에 반대 하는 일본 사람들이 훌륭하지요? (웃음) 알겠어요?

 

부부가 참사랑의 덩어리가 돼 있으면 어느 누구도 뗄 수 없어

 

만약에 남자와 여자가 부부로서 참사랑의 가타마리로 되어 있으면 천하에 어느 누구도 그것을 떼 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 자체의 응집력이 얼마나 크겠어요? 일본의 1 25백만 인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에는 하나님도 이끌려 들어 오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것들이 그 중심의 응집력에 이끌리지 않을 수 없겠지요? 조그만 달의 인력에 따라서 바닷물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지요? 그런 것을 보면 참사랑에는 천주도 이끌리겠어요, 안 이끌리 겠어요?「이끌립니다.

무엇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여기에 모였어요? (웃음) 여기에 아이들 까지 모였다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아무리 이상하다고 하더라도 이 것보다 더 이상으로 이상한 것이 없습니다. 일족의 3대가 모두 다 뭘 하러 모였어요?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 모였으면 우연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요? 이것이 우연이에요, 뭐예요? ‘ 우연’ 의 반대가 뭐예요?「히 쓰젠(必然)입니다.」시젠(自然)이에요? 우연이 아닙니다. 시젠이라는 것입니다.

자연현상은 만년의 역사를 수습해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모 임이 이것으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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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이구, 여러분이 그렇게 대답하면 일본 천황이 운다구요. (웃음) 일본의 역사가 ‘ 그렇게 대답하 는 사람은 일본 사람이 아니다.’ 하면서 울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 이의 목소리) 아이도 웃는구만! (웃음) 너무 재미있는 말씀을 하니까 어린 아이도 선생님의 얼굴이 보고 싶어서 뛰어온다구요. (웃음)

그러면 일본 사람들은 모두 다 만면에 기쁨이 넘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더라도 시쓰레이(失禮)예요, 햐쿠레이예요? 시치()레이, 햐쿠()레이?「햐쿠레이!」나나햐쿠(七百)레이라고 하 면 더 좋잖아요? (웃음)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인간들끼리 비교해 보면 다른 것이 없잖아요? , , , 귀 그리고 손의 오관이지요? 그 것은 외적인 오관과 내적인 오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 하나 다른 것이 있다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입니다. 전부 다 똑같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 하나의 차이는 남자와 여자라고 하는 경계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못 가지고 있는 것을 남자가 가지고 있고, 남자가 못 가지고 있는 것을 여자가…. 뭐예요? 넘어질 뻔했다구요. (웃음) 모두 다 알아들었지요? 선생님이 말씀을 하지 않 더라도 모두 다 알고 있다는 뜻인지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렇게 두 사람이 다르니까 절대적으로 다르게 살려고 하면 우주에 행복이라든가 이상이라고 하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을 수 없습니다.」아, 있을 수 없다! (웃음) 왜 헤헤헤 웃어요? (웃음) 있 을 수 없다구요. 그러면 여자가 가지고 있는 것은 여자한테 절대적으 로 필요하고, 남자가 가지고 있는 것은 남자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 결론을 내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영원히 하나될 수 없습니 다. 알겠어요?「하이.

봄이 되면 우주적인 화동통일권이 생기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여자와 남자가 서로서로 끌어당기는 인력입니다. 너도 인력이 있어? 어디로 갔어? 오쿠상(奧さん)은 누구야? 오쿠상이 부루퉁해지면 화해


18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하기가 어려운 타입이구만! (웃음) 그렇지? 네 주위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어렵지? 정말로 그래?「그렇습니다.」정말이야? (웃음) 그래? 좋은 건 배워 두는 게 좋다구! 지금부터 그러지 말고 향 기를 풍기면 나비가 날아와서 핥아 준다구. 알겠어? 그러니까 혼자서 부루퉁한 표정을 짓지 말라구! (웃음)

 

원수도 기쁘게 해주는 것이 참사랑

 

참사랑만을 각 심정에 심어서 싹이 트게 되면 세계는 통일되지 말라 고 하더라도 통일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선생님은 절대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일본 녀석들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선생님 앞에서 실례잖아요?「실 례가 아닙니다.

? 너 아직 안 돌아갔어? 어제도 봤는데…. (웃음)「아버님이 좋아서 남아 있습니다.」네가 아버님이 좋다고 여기서 살겠다면, 선생님이 도망을 갈 거라구. (웃음) 아버님을 좋아한다면 일본으로 돌아가야 되 잖아? 일본으로 안 돌아가면 죽이겠다고 하더라도 여기에 살겠다고 한 다면 어떻게 할 거야? 그러한 무서운 소리는 하지 말라구! (웃음) 네 가 그런 소리를 하면, 선생님 얼굴이 무섭게 변한다구. (웃음) 알겠어?

「하이.

참사랑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모두 다 알고 있어 요?「하이.」무엇이 참사랑이에요? 원수가 있으면, 그 원수도 기쁘게 해주는 것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 하나님의 원수까지 사랑해 주는 거 예요. 완전히 홀려 가지고 죽어도 안 떨어지겠다면 ‘ 어디든지 당신이 가는 데 나도 따라간다.’ 하게 되면 천하가 하나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철칙으로 가르쳐 준 것이 무 엇이냐 하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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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가타키우치(敵討ち;복수)라는 무사도의 전통적인 정 신을 가지고 있잖아요? 남자가 복수를 못 하면 딸이라도 가르쳐 가지 고 복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한 아버지가 좋아요, 안 좋아요? 아 들딸한테 싸움을 가르쳐 줘 가지고 복수를 하라고 하는 아버지가 좋아 요, 안 좋아요? 스키라구요, 스키(好き;좋아함).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

는 것이 스키(スキー)잖아요? 그렇지요? 그리고 비가 올 때 벽에 빗방

울이 한 방울 두 방울 스며드는 곳도 스키(;)지요? 그리고 밭을 가는 쟁기도 스키()입니다.

그 가운데 무슨 스키예요? (웃음) 딸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 스키 는 무슨 스키라고 그래요? 사랑의 스키입니다.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고개도 사랑으로 넘어갈 수 있다면, 그것은 절대불변의 참사랑이라구 요. 이 젊은 사람은 몇 살이야, 지금?「예, 벌써 오십입니다.(웃음) 오십이라도 선생님의 아들과 같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쓰다듬어도 실례가 아니지요? (웃음)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

 

누구든지 참사랑을 좋아하지만, 그 참사랑을 아는 사람은 없는 거라 구요. 그것은 하나님밖에 몰랐어요, 지금까지. 그래서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에 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지 못 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 이 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될 수 있다고 대답해 보라구요. 그것을 알 면서도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바카가 되는 것입니다. (웃음) 바카는 시나나케레바나라나이! 알겠어요?

그 참사랑의 의미는 누구든지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는 참사랑의 근본적인 뜻을 아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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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은 유사이래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단 한 사람 아는 사람 이 있다면 여기의 보기 싫은 할아버지인 문 씨라고 하는 사람이지요? (박수)「아버님도 젊으십니다.」응, 뭐라고 그래?「아버님도 청년이시 랍니다.」청년이 아니라구, 이 녀석! (웃음) 저런 사람을 바카라고 한 다구요. (웃음) 바카는 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 꺼지라구, 이 녀석!「아버님은 청년이십니다.(웃음)

선생님을 청년이라고 하면, 일본의 젊은 여자들이 모두 다 선생님을 남편으로 모시려고 싸우게 된다구요. (웃음과 박수) 정말이라구요. 만 약에 선생님이 결혼하지 않은 총각이라면, 일본 여자들이 가만히 안 있을 거라구요. 뭐 기어들고 깨물고 야단일 것입니다. 누구든지 선생님 같은 남자와 한번 결혼해 가지고 모든 가르치는 내용을 체휼할 수 있 다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밤낮으로 지구 를 넘어서 따라 돌면 큰일일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소리를 하지 말라구!「영원히 아버님은 청년이십니 다.」이 녀석, 가만히 있으라구! (웃음) 어머니가 기분 나쁘게 생각한 다구. (웃음) 이제 겨우 보조를 맞출 수 있게 되었는데 전부 다 무너 뜨리려고 한다면 큰일나기 때문에 어머니가 화를 낸다는 거야. (웃음) 알겠어?「하이.

참사랑을 알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빠르구만! 번개 보다 빠르게 ‘ 하이!’ 하는구만. (웃음) 그러면 일본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다구요. 둔감한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없지만, 이렇게 민첩한 일본 사 람들이라면 희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손을 들고 손뼉을 쳐 봐요! (박수) 손뼉을 쳐, 그만! (웃음) 이렇게까지 맞출 수 있다면, 이 야! 희망이 크다구요. (박수)

아무도 참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구요. 그것이 빵이나 밥 같은 것인지 일본의 모치(;)같이 색깔이 있는 그러한 무엇인지는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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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그 참사랑이라는 것의 맛을 보게 되면 그 맛을 못 잊는다는 거 예요. 그것은 꿀보다 몇천 배 진한 맛입니다. 그 맛을 한번 보고 싶어 요?「하이.」어린 아이들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학교에도 안 가고 그 주위를 빙빙 돌기만 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그 사랑이라는 것에 눈이 홀리면 이 눈을 빼 버리더라도 어떻게 되 겠어요? (웃음) 왜 그렇게 듣기 싫은 목소리로 하하하 웃어? (웃음) 그 냄새를 코에 갖다 대면 큰일난다구요. 입에다 갖다 대면 꽃 속의 벌처럼 안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웃음)

왜 그렇게 이상한 표정으로 웃어? 처음에는 네가 오쿠상을 안 좋아 했지? (웃음)「아닙니다. 아주 좋아했습니다.」거짓말하지 말라구! (웃 음) 네 얼굴은 둥근 형인데, 오쿠상은 계란 형의 얼굴이라서 똑같지 않기 때문에 싫어했잖아? 사실대로 대답해 보라구! (웃음) 딱 간판이 붙어 있다구. 아들딸은 예쁘구만!「예. 감사합니다.

너는 선전을 잘 하는 남자구만! (웃음) 그래서 오쿠상은 그렇지 않 게 묶어 주었다구. 그게 정말이야?「하이!」‘ 아이구, 이렇게 어울리지 않는 오쿠상을 묶어 줘 놓고, 왜 이렇게 귀찮게 물어 보시나?’ 하고 생 각하지?「아버님, 아리가토고자이마스(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감사합니 다).」‘ 아리가토’ 가 뭐야? (웃음) 아리(;개미)가 열 마리이기 때문에 개성이 강해서 동서남북으로 도망을 간다구.

 

참사랑에는 모든 것이 끌려가지 않을 수 없어

 

한번 사랑이라는 것을 물고늘어지면 죽어도 잊어버릴 수 없다구요. 그러한 사랑이 충만한 세계에 들어가면 얼마나 미치도록 춤을 출 것 같아요? 눈알이 춤춘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 눈알이 춤춘다구요. 코 가 춤추고, 입 속의 혀가 춤추고, 귀가 춤추고, 모든 것이 춤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화산이 폭발하도록 흥분하게 되면 주위의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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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서 도망갈 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결혼할 남자를 봤을 때 가슴이 두근두근한 적이 있어요? 오쿠상!「하이.」없겠지 뭐. (웃음)「있습니다.」있는가 없는가 모르잖 아? 거짓말을 잘 하는 일본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렇게 두근두근해서 어떻게 되었어? 얼굴이 새빨개진 적이 있어?「예, 있습니다.」입술이 부르르 떨린 적이 있어?「있습니다.」그 남자의 손을 잡고 내가 말하 는 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 (웃음) 왜 웃어? 그런 적 이 없다고 하면, 선생님이 참사랑을 설명해 주려고 생각한다구. 더 이 상 참을 수 없어서 ‘ 이리 와, , …!’ 한 적이 있는가 없는가를 물어 보잖아?「없습니다.

이 남자가 남편이야? (웃음) 남편이 있으니까 ‘ 없다’ 고 하지, 남편이 없으면 바른 대답을 할 거라구. 뭐 있다구! 선생님이 알면서 물어 보 는데.「있습니다.」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 있습니다.  ?  (웃음) 남편의 귀에 안 들리면, 선생님한테도 안 들린다구. 아무튼 좋다구! 있 다고 하니까 대답이 백 점이라구. (웃음)

그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 슬리퍼도 어때요, 슬리퍼? 이 슬리퍼도 참사랑을 좋아해요? 이렇게 참사랑이 있으면 슬리퍼가 쓱 끌려갑니다. (웃음) 발도 끌려간다구요. 모든 것이 끌려가지 않을 수 없는 강력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홀리 게 되면 떨어질 수 없습니다.

만약에 부부 사이가 좋아서 잠만 자고 놀기만 하면서 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으면 큰일이겠지요? 일을 안 하면 뭘 먹어요? 떨어질 때는 떨 어져야 되지요? 그러한 부부가 있으면 곤란하겠지요? 그러니까 ‘ 사랑 을 계속해라!’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사랑을 몇 시간, 몇 년이라도 계 속하라고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없습니다.(웃음) 그런 말은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랑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이것이 사인 커브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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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사랑이 클라이맥스에 올라가면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려 와서 양쪽이 조용해지면, 둘이서 하나되어 가지고 더 높아지는 거라구 요. 그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몸은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 없어

 

그러니까 여자가 커요, 남자가 커요? 어느 쪽이 커요?「남자가 큽니 다.」남자의 어디가 커요?「몸이 큽니다.」몸이 아니라 어깨가 크다구, 이 녀석! 남자의 무엇이 크냐 하면 어깨가 크고, 여자는 무엇이 크냐 하면 엉덩이가 큽니다. (웃음) 버스 같은 데 둘이서 타고 나란히 앉으 면 꼭 맞는 사각형이 되어서 급정차를 하더라도 이렇게 넘어지지 않습 니다. (웃음) 그러니까 버스 같은 데 두 여자가 앉아 있으면 반드시 남자가 그 가운데 앉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너는 두 여자가 그렇게 앉아 있을 때 졸랑졸랑 가서 앉으려고 하면, 여자들이 도망갈 타입이잖아! (웃음) 두 남자가 앉아 있을 경우에는 그 가운데 여자가 앉으면 꼭 맞기 때문에 버스가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자랑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하면, 남자는 어깨를 자랑해야 되고 여자는 뭐예요?「엉덩이입니다.」왜 여자는 엉덩이를 자랑해야 돼요?「아들딸을 낳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아들딸을 어디로 낳아요? 엉덩이로 낳아요? (웃음) 자궁으로 낳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 혼자서 낳아요?「남자가 필요합니다.」남자가 없으면 아들딸을 영원히 낳을 수 없다구요. 그것은 틀림없 는 진리지요?「하이.」그리고 여자는 틀림없이 아들딸을 좋아하게 되 어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조그만 아이의 가슴이 열 네 살이 되면 커지지요? 그것이 자기 자신 을 위해서예요, 아들딸을 위해서예요? 엉덩이도 커지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뛰더라도 엉덩이가 움직이고 가슴이 덜렁거립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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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까 100미터나 400미터 달리기에서 세계적인 챔피언이 될 수 없 다구요, 이것을 잘라 버리지 않으면. (웃음) 정말이라구요. 이렇게 큰 여자들 가운데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달리기 경기에서 선수가 될 수 있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무거워서 그렇습니다.」왜 그 렇게 무거운 것을 목숨을 걸고 보호하려고 그래요?

여자는 자기 자신의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왜 얼굴이 부드럽게 되 어 있어요? 남자처럼 수염이 나면 큰일나겠지요? 아들딸을 안고 젖을 줄 때 수염이 아들딸의 얼굴에 닿으면 ‘ 아아아…!’ 하면서 대번에 운다 구요. (웃음) 그것이 자라서 걸을 수 있게 되면 귀엽다고 입이라도 맞 추게 되면 큰일나겠지요? (웃음) 아빠처럼 수염을 깎았다고 하면 ‘ 아! 아파, 아파, 아파…!’ 그래요.

네 남편이 수염을 깎고 사랑하기 위해서 볼을 스치게 될 때 아파, 기분이 좋아?「아픕니다.」아프지? 그러니까 하나님이 잘 아시기 때문 에 여자는 절대로 수염이 있어서는 뭐예요?「안 된다!」안 된다! ‘ 된 다’ 잖아요?「안 된다!」안 된다! 그것은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게 되어 있지 않다?「되어 있다!」누가 증명할 거예요? 그 자체가 증명하 는 것입니다.

 

여자는 언제든지 남편을 위해 주어야

 

여자한테 가면 인사를 하지요? 남편의 파이프가 부우웅 진동하면서 아침 인사를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꼴사납게 웃으면 보기 싫잖아요? (웃음) 한 가지를 얘기하자면, 남자는 51분마다 여자를 생 각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오쿠상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여자는 행복합니다. 몇 분마다라구요?51분마다입니다.(웃음) 그런 남편을 여자는 하루 동안 몇 시간마다 한 번씩 생각해요?24시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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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뭐가 24시간이야? 그러면 아무것도 못 하잖아? (웃음)

여자는 남편이 귀가하는 다섯 시 이후가 되면 목욕하고, 화장도 하 고, 몸단장을 해서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게 기다리 고 있다가 남편이 돌아오면 ‘ 이제 와요? 목욕하세요! 한다구요.  목욕 하라는 거예요. 여자는 백 퍼센트 그런 소리를 합니다. ‘ 목욕해 주세 요!’ 하는 것입니다. (웃음) 통일교회의 전도사 같은 사람들은 하루 종 일 돌아다니다가 지쳐 가지고 발을 끌면서 돌아와서 문을 열고 인사를 하자마자 ‘ 목욕해요!’ 하는 소리를 듣는다구요.

그리고 아침에 남편을 회사에 보내 놓고 나면 대낮에 푹 자는 것입 니다.「아닙니다.」뭐가 아니야? 대개 그렇다구요. 부잣집 여자들은 80 퍼센트가 그렇습니다. 선생님도 부자가 되었으니까 어머니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잘못이지만 말이에요. (웃음) 남자들은 오쿠상이 목욕하라는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아침부터 남자는 손을 씻는 물이 체온과 맞을 때가 없습니다. 그렇게 물이 차갑든가 뜨겁든가 해서 세수를 하는 것 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목욕한다는 것은 더 싫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여자는 하루 종일 손에 물을 묻히고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물이 제일 좋은 거예요. 물을 싫어하면 여자가 될 수 없습니 다. 그래서 여자의 손이 커요, 작아요?「작습니다.」왜 작아요? 물이 잘 흘러가는 것입니다. 크면 안 되겠지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 요? (웃음) 그러면 뭐예요? 이거 뭐 치마에 쓱….

여자는 그렇지요? 화장실에 가서 쓱 소변을 보다가 손에 소변이 묻 었는데 출근해야 되는 남편이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쓱쓱쓱 해서 밥 먹여 보내 놓고 난 뒤에 자기는 씻으면서…. (웃음) 그거 보통이라구 요. ‘ 내가 어떻게 하더라도 도망갈 수 없다.’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 이에요. 그것을 하나님이 전부 다 비디오로 찍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남편을 위해 주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귀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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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 이제 와요? 내가 목욕을 시켜 드릴 테니까 기다리세요!’ 하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남편이 하루 종일 땀을 줄줄 흘리다가 돌아와서 그렇게 아내가 목욕을 시켜 주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 (웃음)「좋습니다.」좋다구요!

그 다음에 맛있는 밥을 남편의 입에 넣어 주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 요? 혼자서 들어가지 말고, 남편을 안고 이불 속에 들어가면 사랑의 인사를 하지 않더라도 자연히 구름이 몰리고 천둥이 치면 비가 내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클라이맥스가 전개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부 부생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후우후(夫婦!)  ‘ 후우후’  해봐요!「후우 후!(웃음) 일본 여자가 ‘ 후우후’ 하면 큰일난다구요. 이혼을 당해요. ‘ 후우후’ 하지 말고,  반대로 숨을 들이쉬면서 언제든지 남편을 위하겠 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하는 여자는 남편한테 쫓겨나는 일이 절대로 없습니다.

 

국경선을 철폐하고 참사랑으로 하나되자

 

여자의 가슴이 큰 것이 좋아요, 작은 것이 좋아요? 저 남자!「큰 것 이 좋습니다.(웃음) 솔직하구만! 네 오쿠상은 어디에 있어? , 저쪽 의 힘센 여자야? (웃음) 너는 언제든지 사랑할 때 못 당하지? 오쿠상 이 강하지? , 강하지?「아닙니다.(웃음) 약하게 하지 말라구! 원기 발랄하게 폭발적으로 하라구! 아들딸이 몇이야?「셋입니다.」누구야? 이야! 딸들이 아빠나 엄마보다 잘생겼잖아? 너희들 모두 다 아빠와 엄 마한테 감사해? 너희들 몇 살이야, 지금? 스물 여덟?「아닙니다.(웃 음)「스무 살입니다.」축복을 받았어?「아닙니다. 아직 안 받았습니 다.

너희들은 행복하다구! 왜 행복하냐? 이제부터 일본 여자들은 옛날의 원수 국가의 남자들과 결혼하지 않으면 천국에 입적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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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런 말씀을 처음으로 듣지요?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할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경계선을 그었지요? 그들이 참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경계선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유엔에서 국경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모든 국가들이 대사들을 보내서 자국의 이익을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 곳이 유엔입니다. 그 유엔이 평화의 본거지가 못 되어 있기 때문에 모 두 다 쫓아내고 모든 국가들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 생님이 ‘ 국경철폐다!’ 하고 선언한 것입니다. (박수)

선진국들이 전부 다 먼저 국경선을 설정하고 있다구요. 미국 같은 데서도 자국의 경제수역을 2백 해리로 그어 놓고 ‘ 일본 배는 들어오면 안 된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먼저 자국의 경제수역을 2백 해리로 설정한 것이 미국이에요, 일본이에요?「미국입니다.」그러니까 일본도 한국에 대해서 ‘ 우리의 경제수역도 2백 해리다. 그러니까 독도가 우리 땅이다.’ 하는 것입니다. 도둑이라구요.

하나님이 국경선을 그은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국경선 을 그었다는 얘기를 들어 봤어요?「못 들었습니다.」싸우는 곳에는 악 마가 주인이 되어 있어요. 싸움의 전시회! 가게로 말하면, 그 주인이 악마예요. 영적인 악마와 더불어 실체적인 국가들에서 살고 있는 국민 들은 모두 다 악마의 편에 속하여 있습니다.

여러분도 원수가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하이.」그러 니까 사탄권에 속하여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지 못 하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인류의 첫조상으로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는 타락의 뿌리를 뽑아 버리지 못했습니다. 휴전이나 정전이 된 적도 없 어요. 이러한 싸움이 억만 년 계속되면 그 동안의 모든 인류는 사탄권 으로 보내지는 선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심신(心身)이 뭐라구요?「통일!」통일은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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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냐? 나라를 도둑질한 원수를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로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 은 하나님을 꼭 빼 닮았기 때문에 천국은 자동적으로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복수를 생각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평화, 행복, 자유라 고 하는 말들이 전부 다 사라져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원수 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 전통을 예수님이 이어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면서 로마의 군병들을 대하여 ‘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라고 기도했는데,  그 것은 위대한 혁명이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역사를 펼치신 예수님이 었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한 거예요.

 

참부모님 앞에 이용당하겠다고 해야

 

이 사람들은 아버지와 딸이야? 누구야? 아빠야?「예, 장녀입니다.」장녀야?「하이.」아빠가 좋아?「하이.」엄마는 어때? 둘이서 싸우면 엄 마가 이겨, 아빠가 이겨?「양쪽이 같습니다.」아, 너는 엄마 편이구만! (웃음) 어쨌든 좋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문 선생은 일본의 원수라구 요. 학생 시절부터 일본의 여자들과 온갖 수수께끼 같은 소문이 많았 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 사랑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의 성격 때문에 동네의 아줌마들과 자주 부딪쳤습니다. 그들 을 올바르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꾸짖은 거예요. 그러면서 일본 여자 들의 배후를 많이 연구했습니다. 여자들 가운데 칭찬할 만한 여자들은 많지 않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계속하게 되면, 모두 다 흥분해 가지고 문 선생을 선생 이 아니라 야쓰(;녀석)라고 낙인을 찍을 것입니다. 그러한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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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때문에 그 얘기는 안 하지만 말이에요, 어쨌든 일본 여자들에 대 해서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애교는 많지만, 그것만으로 통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배후에 온갖 복잡한 문제가 얽혀서 곤란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들 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 가운데 국제결혼을 해 가지고 다른 나라에 가서 살다가 죽는 여자는 없습니다. 조사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멤버들은 모두 다 죽을 때까지 거기서 살아야 되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만, 대부분의 일 본 여자들은 죽기 전에 일본으로 돌아간다구요. 일본 여자들 가운데 죽을 때까지 일본과 다른 풍습을 따라가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습니 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결혼까지 이용하는 그러한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입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이  ‘ 선생님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는데  그것도 이용하기 위해서예요, 이용당하기 위해서예요? 저 아기의 엄마!「예, 사랑합니다.」그것이 이용하기 위해서인가, 이용당하기 위해서인가를 물어 보잖아?「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그러면 이용당하기 위해 서이지? 그렇다면 남편과 아들딸을 차 버리고 따라오라구!「예, 따라 가겠습니다.」그 세 마리가 있으면 선생님은 도망을 간다구요. 그게 몇 마리인지 몰라요. 많이 앉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처리하기도 곤란한 거예요.

 

사랑의 근원을 되살려 주기 때문에 여자는 참아버님을 좋아해

 

요전에 17만 명의 여자들을 교육했는데, 동대(東大) 출신이라든가 명문가의 오쿠상과 딸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조용히 만나 달라고 한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쓰다듬 어 주면 안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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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 생각해, 안 해? 남편들은 안 들은 체할 테니까 대답해 보라구! (웃음) 이상하게도, 여자들은 모두 다 문 선생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 니다.

그것은 사랑의 근원을 되살려 주기 때문입니다. 본래의 타락하지 않 은 본심이 생기면 본연의 남자가 어떠한가를 보면 대번에 아는 거라구 요. 그러한 면에 있어서 문 선생은 일본 여자들이 모두 다 좋아할 수 있는 기준에 합격되었기 때문에 일본 남자들로부터 박해를 받는 것입 니다. 정말로 선생님이 좋아요?「하이!」나는 싫어! (웃음) 선생님은 싫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좋으니까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 요? 가장 좋은 방법은 선생님보다 젊은 남자들한테 팔아 버리는 것입 니다.「싫습니다.(웃음)

그러니까 남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 합니다. 통일교회 남 자가 아니면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모든 남자들이 핍박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연애결혼을 해 가지고 원리를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남편이 출근할 때 보면 뱀이 대문을 나가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귀가할 때 도 그 뱀이 돌아오는 것처럼 보이고, 잠잘 때도 휙 머리를 이렇게 해 가지고 자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그러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것을 누가 설명할 수 있겠어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선 생님밖에 없는 거라구요. 왜 그렇게 되느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천 사장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뽑아 버려야 됩니 다. 그래서 사탄을 사랑한 심정과 호기심이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할 수 있는 고개를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자기 스스로 올바른 길을 가려 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 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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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완전히 하나되어 그림자가 없어야

 

좀 가만히 있어 보라구! 일본 여자들을 시집을 잘 보내야 너희들한 테…. 너희들이 언니들이야! 시집을 잘 가 가지고 돌아올 때 선물을 사 오는 동생들로 만들기 위해서 그래요. 그거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 아요?「필요합니다.」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라구! (웃음) 그래, 말이 덜 끝났어요.

*그러면 이쪽에서 박수를 쳐야 되잖아요? (웃음과 박수) 참사랑을 가지고 있는 인격은 어떤 인격이겠어요? 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 알겠 어요?「하이.」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의 눈을 보면 참사랑의 눈, 코를 보면 참사랑의 코, 입을 보면 참사랑의 입, 귀를 보면 참사랑의 귀, 손 을 보면 참사랑의 손입니다. 그러한 외적인 오관과 내적인 오관이 하 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아버지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히 싸우는 경우가 없다는 거예 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있다면 그 몸과 마음이 싸울 것이라고 생각 해요, 하나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하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 다.

어디든지 싸우는 데는 그늘이 져 있다구요, 그늘.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뜨면 그늘이 서쪽으로 기울어지고, 저녁이 되면 그늘이 동쪽으로 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오가 되면 그늘이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여 러분 부부끼리도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정오처럼 그늘이 없어야 돼 요. 그래서 이번에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 늘이 없는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부가 싸우면 그늘이 생깁 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진리라구요.

만약에 남자와 여자가 정오처럼 평면에 대하여 직각으로 서게 되면 그늘이 전부 다 숨어 버립니다. 그늘이 없는 정오정착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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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입적하고 싶은 사람은 영원히 정오정착이 되어야 합 니다. 그 중심을 떠나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늘이 생기면 하나 님이 임재할 수 없습니다.

 

양심을 주인으로 세워 몸을 종 이상으로 굴복시켜야

 

여러분이 일생 동안 남편한테 어떻게 했는가를 양심이 잘 알지요? 아무리 거짓말을 하더라도 그렇게 거짓말하는 자신이 나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나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기의 체 면이라든가 주장을 굽히지 않고 이기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기 자신이 나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양심은 뭐라구요? 양심은 부모보다 낫고, 양심은 선생보다 낫고, 양심은 하나님보다 낫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한테 기도를 한다 든가 선생님한테 물어 볼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모든 것을 틀림없이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지쳐서 그렇지, 몸 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잔잔한 수면처럼 되어 있을 때 물어 보면 대번에 알게 됩니다. 그러한 수양이 필요합니다. 알겠어요?「하이.

이렇게 하나님보다 낫고, 최고의 성인보다 낫고, 부모보다 나은 주 인을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넣어 두어서 천국으로 갈 수 있게끔 만들 어 놓았습니다. 배로 말하면 나침반 같은 것을 넣어 놓았다는 거라구 요.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못 쓰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본래대로 되돌려 놓아야 됩니다.

만약에 인간의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으면, 양심이라고 하는 것은 천주뿐만 아니라 어디든지 통해서 공명권을 이룰 수 있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대번에 영계까지 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부르면 대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공명권, 석가가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한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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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것입니다. 그러한 경지가 대번에 열리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러 한 경험이 없지요? 전부 다 파이프가 막혀서 아무리 물이 들어가더라 도 수돗물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뚫어야 됩니다. 전부 다 꽉 막혀 있기 때문에 안 통합니다. 그것을 뚫어서 통할 수 있 게끔 하는 것은 자기 혼자로써는 불가능합니다. 동네 전체가 계획을 세워야 되는 거라구요. 수원지로부터 파이프를 새롭게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것이 사람이에요, 짐승이에요? 동물도 싸움을 날마다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하 루 24시간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몸이 마음을 어머니, 하나님, 선생님보다 좋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감동을 느끼지 못하잖아요? 어 디에 가든지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싸우지요? ‘ 선생님보다 내가 훌륭하다. 어머니와 아버지도 내 말을 들어라! 하나님 같은 것 믿지 말라! 내가 하나님보다 낫다.’ 하지요, 지금? 아이들도 그렇지요? 모두 다 학교에 가면 ‘ 선생님도 내 말을 들으면 좋을 텐데….’ 한다구요. 알 겠어요?「하이.

양심숭배를 개발해야 된다!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요?「양심숭 배를 개발해야 된다.」개발, 개발이 뭐예요? 이것이 잘못되어 있어요. 막혀 있다구요. 양심은 어떠한 천하제일의 부모보다 낫습니다. 그러니 까 하나님이 가장 귀한 것을 나 자신에게 장치해 놓았습니다. 그것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나라로 직행합니다. 그것을 따라갔다가 사형장의 이슬처럼 사라지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모두 다 양심을 주인으로 세우고 몸을 종 이상으로 복종시 킬 것을 하나님은 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의 입장에서 재창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몸이에요. 그 몸에 사탄의 혈통이 심어졌다 는 거라구요. 원수의 혈통이 말이에요. 왜 양심이 이렇게 분별되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양심은 부모보다 낫다든가, 양심은 선생님보다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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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든가, 양심은 하나님보다 낫다든가….

그 양심은 하나님도 필요합니다. 만약에 더럽혀지지 않은 양심이 있 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대표자, 어디서 든지 절대적인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양심에 힘이 없기 때문에 몸한테 말려드는 것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양심을 따르 는 사람이에요, 그것에 반대되는 사람이에요?「그것에 반대되는 사람 입니다.」담배를 피우는 사람,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 다.

 

거짓 혈통을 상속받은 것을 돌이키려면 탕감복귀의 과정을 거쳐야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잖아요? 최고의 여왕 중 여왕이 자기 아내입니다. 자기 아내는 머리부터 어디를 만지더라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환영하지요? 아내가 그러한 아내가 못 된다면, 그것은 참사 랑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참사랑은 영원히 떨어질 줄 모릅니다. 오쿠 상! 네 남편은 누구야? 이 남자가 남편이야? 도둑놈 같은 남자구만! (웃음) 왜 거기에 앉아 있어? 자기 아내의 뒤에 붙어서 앉아 있으면 좋잖아? (웃음)

저 남자는 통일교회를 반대한 남자지? (웃음) 왜 뒤에 숨어 있어? 양심이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그렇다구. 그러 니까 그것이 반대했다는 조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 (웃 음) 부르라구! 네가 가든가, 네가 이쪽으로 부르든가 하라구. 이게 네 아이야? (남편이 아내 쪽으로 옴) (웃음과 박수) 멀리서 보니까 못생 긴 것 같더니, 미남이잖아? 앉아, 앉아, 앉아! , 이 녀석! (웃음)

네 아이는 어디에 있어? 아이도 나오라구, 나와!「저 사람은 아버님 과 마찬가지로 와세다 대학을 나왔습니다.」모르겠다구! 와세다인지, 구로다인지. (웃음) 여기에 주목해요! 저쪽은 이단이라구요, 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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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은 무엇보다 낫다구요?「부모보다 낫다!」양심은 뭐라구요?「선 생보다 낫다!」양심은….「하나님보다 낫다!」그러니까 양심한테 물어 보라는 것입니다. 그늘이 없는 양심한테 물어 보면 반드시 올바른 길 을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기 자신의 욕심에 둘러싸여 있으 면 틀림없이 잘못된 방향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계와 가까운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면 양심과 대화를 하는 거라구요. 그 양심한테 물어 보면 마음속이 하나님과 통해서 전화처럼 말을 주고받 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갈라지게 만들었느냐? 혈통이 잘못된 것입니다. 무엇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느냐? 거짓된 아버지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 거짓된 아버지를 어떻게 참다운 아버지로 맞이하느냐 하 는 것이 구원섭리의 주류사상인 메시아 사상입니다. 유사이래 지상에 메시아가 몇 번 왔느냐 하면, 예수님과 재림주의 두 번입니다. 메시아 가 무엇이냐 하면, 참아버지로 오시는 분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가 생겨서 거짓 혈통을 상속받아 태어 났기 때문에 구원섭리가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그 피를 아무리 표백 하더라도 하얗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몇천만 년이 흘러도 인류 의 구원이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더럽혀진 그것 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인간이 책임분담을 완성해서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해 가지고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창조이 상입니다.

그러한 창조이상을 아담이 깨뜨려 버렸기 때문에 아담 자신이 그것 을 복귀하지 않는 이상 하나님이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참부 모가 나와 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된 것을 본래대로 되돌리는 것을 탕감복귀라고 하는데, 그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의 길을 준비해 가지고 돌아가야 됩니다. 그것을 통일교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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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복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탕감복귀의 노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길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주관성을 완성한 메시아가 하나님의 딸로 복귀시켜 줘야

 

그 타락의 동기가 누구였어요? 여자가 타락의 동기였다구요, 여자! 여자가 모든 것을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그래서 참남편을 맞이하기 위 해서 역사를 통하여 희생해 나온 것이 여자입니다. 수많은 피와 눈물 을 흘리면서 죽음의 고개를 넘어온 여자들을 해방해 주어야 할 것이 아담의 책임입니다. 아담이 주관성을 완성하지 못해서 타락했기 때문 에 그 주관성을 완성한 메시아가 와서 하나님의 딸로 복귀시켜 주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남편을 찾아 나왔는데, 천사 장의 잘못된 혈통을 상속받은 남자들에게 짓밟혀 나왔습니다. 모든 남 자들이 여자를 유린해 나왔어요. 그렇지요? 일본도 그렇지요? 남자들 의 세계가 얼마나 엉망진창이에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남 자들은 그 정도로 엉망진창은 아니라구요.

네 남편도 엉망진창이 아니야?「착실합니다.」착실해?「하이.」너는 착실하지 않은데? (웃음)「저도 착실합니다.」네가 더 착실하지 않으 면 남편 앞에 설 수 없어! 타락의 동기가 여자이기 때문에 말이야. 이 혼 동기의 70퍼센트가 여자라구요. 그러니까 저 여자도 조심하라구!

미국을 보더라도 여자가 문제라구요, 여자. 여자가 한 꺼풀의 껍질 을 벗고 본연의 여자로 돌아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 습니다. 그러한 여자들의 눈을 뜨게 하고 오관을 열어 주어서 본연의 하늘 편 남편을 알아볼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섭리의 노정입니다. 누구든지 심령기준이 높으면 선생님을 따라오지 말라고 하더라도 따라 오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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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태어나기 이전에 선생님을 본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래도 선생님은 역사적인 존재라구요. 일본 여자들 가운데도 그러한 여 자를 만난 적이 있지요? 그러한 재미있는 내용의 말씀을 하게 되면 모 두 다 ‘ 아, 일본에도 그러한 여자가 있었나?’ 하겠지만, 그러한 여자는 한국의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있는 여 자들도 모두 다 일본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한국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렇지요?

일본 사람들이 ‘ 아이구, 일본은 아시아의 패권을 쥐고 있는 선진국이 다.’ 하지만, 누가 선진국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그 선진국이 1 개월 이내에 망할 수 있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구요. 법정에 걸리면 대통령도 대번에 물러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도 죄를 지으면 천벌 을 받아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문제라구요, 여자가.

여기에도 많은 남편들이 와 있는데, 자기의 아내를 믿는 남자는 일 본에 없는 거라구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여자를 믿는 남 자들은 손 들어 봐요! 여자를 믿는 남자는 손 들어 보라구! 남자가 손 을 들어야 할 텐데, 왜 여자가 손을 들어? (웃음)

 

참부모의 사상을 받아들이면 국경철폐는 문제없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최후의 종착점은 어디일 것이냐? 이게 문제라구요.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도 그 종착 점을 결정하지 않으면 평화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결정할 수 없다구 요. 세계에는 수많은 국경선이 있습니다. 사람의 오관을 보더라도 이중 으로 되어 있지요? 그것을 통일시키는 것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것 이 쉬워요, 어려워요?

참사랑이 확…! 지금 여기에 16와트의 전구 대신에 100와트를 끼우 면 16와트의 전구를 백 개, 천 개를 끼우는 것보다 더 밝겠지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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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의 전구 천 개를 끼우면 100와트의 전구를 끼우는 것보다 더 밝 아져야 될 것인데 안 그렇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참사랑이 있으면 마음이 플러스가 되고 몸이 마 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하늘의 빛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오관이 하나되어 가지고 빛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밝아지면 하나님이 앞에 보여서 붙잡고 싶어질 것입니다. 지옥은 발 밑에 보이기 때문에 차 버리고 싶을 거라구요. 그렇게 지옥은 발 밑에 보이기 때문에 자동 적으로 하늘 편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것을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플러스와 마 이너스의 경계를 초월할 수 있는 자력을 가지고 있는 두 자석이 있다 면 휙 하나돼요, 안 돼요?「하나됩니다.」그것이 하나되면 뗄 수 있어 요? 이혼할 수 있어요?「할 수 없습니다.」이혼하려고 하면 이쪽의 살 과 저쪽의 살이 끌어당겨서 살가죽과 뼈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

참사랑으로 하나되면 그만큼 강합니다. 그거 정말이라구요. 너희들 은 결혼하지 않았어?「형제입니다.(웃음) , 결혼하지 않았느냐고 물어 본 거라구! 아버지가 누구야? , 그래? (웃음) 아버지의 눈이 저래서 미남자는 아니구만! (웃음) 너희들은 엄마나 아빠보다 잘생겼 구나! 남자도 말이야.

문 선생은 국경철폐! (박수) 일본 내에서도 국민과 천황, 민주주의 와 공산주의와 같은 수많은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 선생의 사상을 받아들이면 그러한 국경철폐는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 니다.」국경철폐는 문제없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국경을 철폐한 사람도 문선명이라고 하는 야쓰(やつ; )입니다. (박수) 야쓰, 야쓰! 지금은 일본 사람들이 문선명 선생이라 고 하지만, 지금부터 30년 전에는 문선명 야쓰라고 했습니다. 전차 광 고에 ‘ 문선명 야쓰’ 라고 써 붙여서 선전했다구요. 그것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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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선생님한테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가를 모르지요?

그 문선명 야쓰가 문선명으로 이름이 부활했다가 지금은 문선명 시 (;선생)라고 하는데,  그 시()가 ‘ 선생 시()’ 가 아니라 ‘ 죽을 시 ()’ 일  것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지금도 반대하면서 말이에 요.

그러한 일본 사람들을 사랑해야 되겠어요, 미워해야 되겠어요?「사 랑해야 됩니다.」사랑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국민이라구요. 몇십 년 동안 핍박했어요? 여러분이 학교에 가더라도 무니라는 소리를 듣지요? 이제는 넥타이를 졸라 잡고 차 버려도 좋다구요. ‘ 왜 아무것도 모르고 반대하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언제든지 손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

 

지금부터 20년 전부터 일본 통일교회가 ‘ 문선명 선생이 재림주이고 참부모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여서 강의를 들어 보고 반대해라!’ 하면서 집회를 해야 된다고 했는데, 그러한 집회를 하 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박해가 계속되고 있다구요. 지금부터 30 , 40년 전부터 그렇게 했더라면 지금의 <요미우리>라든가 <아사히> 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교육할 수 있게 되었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었 더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 것 같아요?

지금 미국 최고의 지식인들도 모두 다 일주일이 아니라 3일 이내에 항복해 버립니다. 그러한 놀라운 진리가 박해를 받았다는 것은 일본의 역사가 아니라 동양의 역사에 있어서 있어서는 안 되는 수수께끼 같은 얘기라구요. 동양에서 통일교회를 가장 많이 반대한 곳이 어디냐? 잇 뽄(一本)이에요, 니혼(二本)이에요? 니혼이기 때문에 정조를 지키지 않은 여자들이 도망간 섬나라라구요. 니혼이기 때문에 도망가는 거예 요. 정말이라구요. 섬나라는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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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고기를 잡는 뱃사람들은 다섯 명의 친구들이 있으면 아침에 오쿠상들이 줄을 서서 ‘ 여보, 돌아올 때는 만선으로 돌아오소!’ 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저녁이 되면 태풍이 불어서 아무도 안 돌아오는 거예 요. 그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그 다섯 명의 친구들은 말이에요, 자기가 죽으면 처자식들을 친구들한테 부탁해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의 첩이 되는 거예요. 그거 보통이라구요. 그러니까 정조관념이 희박한 것 입니다.

그렇게 정조관념이 희박한 여자들을 모아 놓고 세계적인 아버님의 전통을 심어 준다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어렵다고 생 각합니다.」얼마나 어려워요?「죽도록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죽도록 어렵다면, 아직 안 죽었지? (웃음) 아직 죽지 않았으면 어렵지 않다구 요. 죽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죽는다!

누구든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    8

계 죽음의 경지를 넘어가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지 말지 합니 다. 그러한 나라에 들어가고자 하는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목숨도 걸지 않고 무조건 입적축복을 받겠다고 모두 다 여기에 모였지요? 모두 다 무슨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손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 물어 보잖아요? 무슨 득이 될 것이 있다고 생각 하고 왔어요, 손해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언제든지 손해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알겠 어요?「하이.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못했으면,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하도록 만들 어야 됩니다. 일본 여자들을 한국의 청평에 데리고 와서 이렇게 명령 할 수 있는 것은 천황도 못 한다구요. 한국의 대통령도 못 하고, 미국 대통령도 못 하고, 아무도 못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는 다 늙은 할아버지인 문선명 상(さん)입니다. (박수) ,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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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워요? 좋아서 박수를 쳐요, 나빠서 박수를 쳐요?「좋아서 박 수를 칩니다.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라

 

일본도 구원하지 못하는 여자들을 데리고 와서 한국과 세계의 여자 들과 함께 묶어 가지고 일선에 내세워서 한국, 아시아, 세계, 천주의 모든 것을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다고 한다면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유명한 여자들이 될 수 있을 거라구요. 그러한 여자들을 세계 의 모든 나라에 내보내서 대통령으로 세우더라도 불평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더라도 성인들의 오쿠상이 될 수 있는 여자들로서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남편으로부터 참사랑을 받지 못하면 영계에 가서 이혼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모르겠습니다.」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웃음) 혀는 하나밖에 없다구! 둘이 아니라구! 귀는 잘 듣고 이해하도 록 두 개가 있는 거라구. 선생님의 혀도 둘이 아니라구. (웃음) 심각하 게 듣지 못하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모르겠다니? 네 아내야? 어디 서 왔어?「독일에서 왔습니다.」일본 여자를 어떻게 생각해? 좋아, 나 빠?「좋습니다.(웃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죽기 이전에 이 지상에서 문제가 되는 모든 것 을 청산하지 않으면 본연의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없 어집니다. 그러한 길을 닦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 생애를 살아 왔는가에 대해서 여러 지도자들로부터 잘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지켜야 되겠어요, 적당히 들 어야 되겠어요?「절대적으로 지켜야 됩니다.」정말이에요? 여러분의 남편과 가족을 버리고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서 태평양의 한 섬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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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등대와 같은 오쿠상이 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한 결심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천만 년의 역사를 통 해서 하나님도 사랑의 승리자가 되어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

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사랑의 주인으로서의 자격을 가져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과 해와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 다. 이 독일 남자도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가끔씩 싸워?

「하이.」지금까지 몇 번이나 싸웠어?「모르겠습니다. 언제든지 싸웁니 다.」날마다 싸워? (웃음)「안 합니다. 21일 동안에는 여기에 있었습 니다.」아, 여기에 오기 이전에 말이야! 여기까지 와서 싸우면 큰일난 다구! (웃음) 알겠어요?

 

아버지 어머니는 절대 한 분

 

참사랑을 아는 사람이 한번 결혼했으면 영원히 헤어지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한 사람씩 창조한 거예요. 만약에 한 남자와 두 여자를 창조했더라면 한 여자가 다른 여자를 죽 이고 싶은 생각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그렇게 생각합니다.」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했을 거라구요. 그 러면 한 남편을 중심삼고 두 오쿠상이 있을 경우에도 한 오쿠상이 다 른 오쿠상을 죽이고 싶은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마찬가지라 구요. 그 둘은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가 둘이면 좋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 다구요. 천년을 ‘ 손 들어, 들어, 들어!’ 하더라도 한 사람도 없을 것입 니다. 어머니는 절대 영원히 한 사람!「하이.」뭐 둘이라구? (웃음) 그 러니까 아버지가 절대적으로 한 분이고 어머니는 절대적으로 두 분이 다?「한 분!」두 분!「한 분!」아무리 하나님까지 어머니가 두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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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 한 분이다, 이 하나님 녀석아!’ 해도 괜찮을 거 라구요. 그럴 때 하나님도 ‘ 하하하!’ 하면서 웃으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도 항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진리이기 때문 에 어느 누구도 항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 진리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것은 틀림없지요?「하이.」남편을 정말로 사랑한 적이 있는 남자는 손 들어 봐요! (웃음) 손 들어 봐! 한 사람도 없어? (웃음) , 정말로 자기 옆에 앉아 있는 아내에 대해서 지금도 사랑하 는 마음에 브레이크를 걸 수 없다는 남자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가장 빨리 손을 드는 사람한테 인상적으로 잊을 수 없도록 줄 수 있는 상이 무엇이겠어요? , 이렇게 맞으면 ‘ 아, 청평에 가서 선생님한테 맞은 것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였으면 좋았을 것인데 네 번째라서 기분이 나쁘다.’ 하게 된다구요.

! 이거 역사에 남는 거라구요. (웃음과 박수) 사진을 찍어 놓으면 대단히 귀한 것이 될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볼품 없는 선생님이 지만, 그것을 선생님의 말씀과 연관시켜서 생각해 볼 경우에 선생님이 뱉은 침을 맞는 것도 영광의 꽃보다 향기롭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요?

「하이.(박수) 고맙다구요.

본래 일본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말이에요. 중국 사람들은 믿을 수 있지만, 일본 사람들은 변하기 쉽습 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주위를 둘러보고 자기 자신에게 득이 될 것 이 있으면 대번에 얼굴빛이 변합니다. 중국 사람들은 안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을 지도해 나왔기 때문에 일본 사람, 중국 사람, 미국 사람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얼굴만 보면 대번에 알아 요. 독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손 들어 봐요!「하이!」천만 년 머리를 숙여서 감사할 일이지만, 여러분이 정말로 사랑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지 못한다면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그렇게 사랑


44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하지 않더라도 좋다는 결론입니다. 몇 시간 후 내일이면 헤어질 것이 니까 모든 것을 쉽게 잊어버리고 가라고 이렇게 인사를 하는 거라구 요. 정말로 잊어버려도 좋다구요.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릴 수 있어요, 없어요?「못 잊습니다.」왜 못 잊어요?「참사랑의 아버님이기 때문입 니다.」그런 거짓말은 아무리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구요. (웃음)

도코로카와레바나니카와루(所変われば何変わる;장소가 달라지면 무

엇이 변한다)?「시나카와루(品変わる;물건도 달라진다).」잘 알고 있 잖아요? (웃음) 보통 사람들은 안 그렇더라도 통일교회의 선생님으로 부터 축복받은 부부의 인연이라고 하는 것은 좀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너무나도 그 문제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기 때문입니 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심정뿐만 아니라 전후․좌우․상하의 모든 환 경을 잘 알고 있는 기준에서 모른다는 입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계속 나아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 대신 입적 가정들이 책임을 다해야

 

이 입적이라고 하는 것은 역사에 없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 대․성약시대의 3시대에 있어서 여자가 남편을 죽여 버렸습니다. 여자 가 3시대의 남편을 죽였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여자를 중심삼고 3대가

수련을 받은 것입니다. 입적하려면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그 래서 천상과 지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 에, 영계와 지상을 동시에 선생님의 권한으로 이렇게 축복해 줄 수 있 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든지 입적의 권한을 줄 수 있는 것은 참부모밖 에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는 것이지요? (박수)

여러분이 이 귀한 것을 알고 돌아가면, 수천 대, 일본 민족이 없어 질 때까지 세계의 만민들에게 전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돌아가지 않으면


45

 

 

입적의 효과는 전부 다 제로가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 신으로 입적된 가정들이 책임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영원히 통일교회 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특히 이번은 2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중심에 서야 될 책임이 있 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부러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충고해야 되겠다구 요.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웠기 때문에 그 결실체가 되지 않 으면 세계를 위해서도, 하나님을 위해서도 체면이 서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충고 충고해서 훈계하는 이 시간인 것을 기억하고 그러한 결심 을 해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있는 여자들이 불쌍해요. (박수) , 내가 지금까지 말하다가 목이 좀 쉬었다구요. 조금 쉬게, 여기 이 여자 노래 한번 시켜 보자. 나와 해봐. 나오라구. (박수) 네 색시야? 이것 말 안 듣게 생겼구나. 자기 고집이 땅 두꺼비만큼 있어. 누구 말 안 듣지? 알겠나, 무슨 말인 지?「예. 알겠습니다.」말 들으라구.「예.」여기 청평도 우습게 알고 있잖아? ‘ 나도 청평에 있는 할머니 이상 누구보다도, 여기 훈모님이 얘 기한 그 말을 안 듣고 나 혼자서도 하늘나라, 천국 갈 수 있다.’ 이런 식이라구. 신랑도 이거 배짱이야. (웃음) 내가 옛날에 상도 주었지 만….「아버님을 위해서….」다 아버님을 위한다고 그래. (웃음)

그냥 마음대로 하면 편한 날이 없다구. 신랑 말 잘 들어.「예.」약속 했어.「예.」이 녀석은 같이 노래 시킬 줄 알고…. 같이 노래 안 시켜. 들어가. 왜 또 그렇게 집어내나? 그래, 선생님이 괴물이야. 해봐요.

「노래 잘 못 하거든요.」나를 겁 줄 만큼 이 에미나이가 배짱이 좋다 구. 잘 해야지. 한번 해보라구. 해보라구, 들어 보게. 잘 하지?「노래는 못 합니다. 음치입니다.」들어 봐야지, 음치인지 아닌지. (노래에 이어 화동회)

박구배! 박구배, 어디 갔어? 나오라구. 노래하면 나는 갈 거야.「말


46    참사랑의 승리자가 되자

 

 

씀 좀 해주시지요.」저녁 먹어야 될 거 아니야? 나 배고파 죽겠는데. (박구배 노래에 이어 통일의 노래 합창) 배들 고플 테니까 밥을 먹여 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을 것 같아서 밥 먹기 시작하라고 해산 지시하 나이다! (환호와 박수) *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다들 축복받은 사람이야?「예.」손 들어 봐요.「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교구장 교회장들이야? (어머님)」「협회 직원들하고 한국권 목회자들입니다. 그리고 연합회장들입니다.」그래, 여기 협회 직원들 40일수련 안 받은 사람 누구야?「협회 직원들은 다 받고요, 이제

1800가정까지 하고 있고 내일부터….」「아니, 40일수련 안 받은 사 람 협회에 많이 있다고 그러던데? (어머님)」「어디서 말씀이신지요? 청평에서요? (사길자 회장)」「청평이지, 청평 40일수련. (어머님)」다 받았어?「예. 다 받았습니다.」자, 읽으라구.

 

이제는 영계의 조상들이 후손들의 협조를 받아야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 ‘ 본연의 사랑과 부부의 모습’  ‘ 우주주관과 인간의 가치’  ‘ 우주주관과 하나님의 사랑’ ‘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적 가치’  ‘ 상대성 원리로 본 가인과 아벨’ ‘ 천국’ 부분 훈독) (녹음이 잠시 중단됨)

천국에는 본래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축복받은


2000928(),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8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사람들이 최고의 영계에 속한 영적인 급, 자기 부부들의 환경적 여건 에 부합하는, 맞는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런 여러 급이 있다는 거예 요. 이제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는 낙원 자리에서부터 축복받은 사람들 이 가는 중간영계,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는 지옥과 같은 곳, 감옥도 있 고 다 있다구요.

사탄이 더럽힌 것이 아니고, 축복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미달한 입장 에 있기 때문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을 향해서 선조들을 후원하는 거예 요. 반대돼요. 지금까지는 낙원 이하의 단계에 있는 조상들이 천사장 입장인데 후손들을 이용했다구요. 이제는 후손들이 시대적인 혜택을 받고 발전함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시대적 혜택을 받는 후손들의 협 조를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이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면 후손의 협조를 받 아야 돼요. 아담이 자랄 수 있는 혜택을 받아 가지고 천사가 하늘나라 에 가까이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후손들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더 높 은 데 가는 거예요. 이제는 탕감시대가 지나갔어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적으로 더럽힌 것을 해소시키는 탕감시대가 지나갔기 때문에, 이제 축복받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더라도 그들이 계 층별로 머무르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가는 천국과 낙원, 중간영계, 지옥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 대신 선한 선조들 전부가, 하나님으로부터 전부가 낮은 계급에 있는 축복받은 사람을 사방으로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올라가는데, 있 던 자리를 메워 가지고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것이 청산되는 날까 지 해방을 받기 위해 노력을 하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은 백년이 될지 천년이 될지 가 봐야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선생님이 낙원 제거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영 인들을 축복해 주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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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경철폐와 교차결혼을 해야

 

요전에 아기로 죽은 영들도 축복해 주었어요. 영계에서 자라거든. 자기 부모들이 지상에서 협조해 주고, 형제들이 염려해 주고, 생일을 기념하고, 죽은 날을 축하해 주면 그때보다 자라는 거예요.

그래서 열 여섯 살 이상의 사람들을 전부 축복해 주는데, 축복은 마 음대로 못 해요. 원수, 자기가 지상에서 국경이 다른 나라에서 살다가 간 사람들, 원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 원수라구요.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가인을 중심삼고 사탄 편이 되고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님 편이 되어 서로 싸 워 나왔기 때문에, 지상의 협조를 받는 것과 달리 조상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가서 머무르는 그곳 에 오래 있지를 않아요.

그런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모든 것을 청산하고 가야 한 다구요. 이번 입적 축복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지은 죄를 부모님과 흥 진군이 책임지는 거예요. 책임져 가지고 전부 다 용서해 줘 가지고 먼 저 해방부터 해주는 거예요, 조건을 걸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보다 충 성하지 못하면 직접 책임지고 그 길을 풀어 줄 수 있는 놀음을 지상에 서나 천상에서나 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제재를 가 해서 빨리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자기가 남편이라고 해서 불 러 올 수 없어요. 부모라 하더라도 자식들이 부를 수 없고,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가정적 출정식에 와 있는 거예요. 왜 가는 게 문제 되느냐?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이 여기에 출동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악한 사탄세계의 환경이 국가를 중심삼고 갈라져 있


50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는데, 내가 유엔에서 국경철폐를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의 시대가 급속하게 찾아온다구요.

그러면 완전히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이런 극복의 내용이 뭐냐? 인류 조상이 결혼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아담권이 바꿔졌다는 것입 니다. 이것을 뒤집어 놔야 돼요.

그래서 경계선이 생겼고 원수가 생겼기 때문에 경계선을 철폐하고, 그 두 나라 사람들이 축복받아야 돼요. 축복받을 수 있는 나라가 경계 선을 철폐하고, 철폐된 경계선 안팎, 좌우에 있는 그 사람들은 가인 아 벨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결혼을 잘못해서 그렇게 되었으니, 그 후손 들은 교차결혼하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교차결혼입니다.

이번에 입적 축복을 받은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 요건이 뭐냐 하 면, 조국광복과 교차결혼이에요. 다시 말하면 원수 원수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가지 못해요. 그럼으로 말 미암아 원수가 없어져요. 원수가 있는 곳이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알겠 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는 최고의 종착점이 어디냐? 어느 끝날에, 먼 끝날에 나라와 세계가 원수와 더불어 결혼해 가지고 국경 선을 철폐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야 하늘나라로 환원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환원시대라구요. 그래야 지옥이 없어져요.

사탄 마귀가 없어지니까, 떨어진 핏줄이 완전히 해소됨으로 말미암 아 원수를 사랑하면서 하나된 그 이상의 세계가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모든 섭리시대는 새로운 차원으로 이양해 가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수의 가정을 찾아가야 돼요. 원수의 가정 을 친구 가정 이상으로 알고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은 뭐냐? 살려 주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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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정착을 했다 할 수 있는 몸 마음을 갖춰야

 

세상에서 자기하고 제일 가까운 사람보다도 원수 되는 사람을 친구 이상 도와주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그 고개를 넘어갈 수 있고 그 경지 를 평준화시킬 수 있다 그거예요. 그래야 천국, 지상천국이 되지요?

「예.

원수가 있는 데는 지상천국이 못 돼요. 그림자가 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입적 가정들 앞에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해줬다구요, 정오정착. 몸과 마음이 딱 중앙에 서 있기 때문에 아무리 해가 사방으 로 비추더라도 그림자가 없다구요.

여기 운동장 같은 데, 축구장 같은 데도 라이트가 많이 있어도 조금 만 차이가 있으면 그림자가 생긴다구요. 운동장에 그림자가 없어야 밝 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림자가 없어져야 돼요. 여러분 몸 마 음을 중심삼고 볼 때 지금 분쟁하고 있는 거예요. 그림자가 있는 날에 는 중심 자리를 못 잡아요. 중심에 있을 수 없어요. 그림자가 되는 환 경을 벗어 나가야 돼요. 중요한 거예요.

정오정착을 했다 하는 내 몸 마음을 갖추어야 돼요. 오늘날 인간들 이 살아가는 데는 만물을 사랑하고 만물의 사랑권 내에서 품겨 살지를 않아요.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사랑해야

 

그렇기 때문에 복귀된 참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면, 하나님이 지 은 만물, 땅으로부터 식물과 동물 전체가 살고 있는 전부가 우리를 위 해서 산다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지은, 사랑의 이상적 가정이 살림살 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귀한 선물이에요.


52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천지를 창조하던 대주재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사랑 때문에 지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어 준 그 선물을 지극히 사랑해 야 됩니다. 귀하게 여기면서 사랑하고야, 갖고 사랑하고 나야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또 그 모든 미물의 만물들은 사랑하는 사람, 주인한테 가서 흡수되 기를 바란다구요. 자기를 사랑하는 이상의 희생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사랑하는 주인 앞에 만물은 희생하려고 그래요.

상헌 씨 얘기도 그렇다구요. 사랑하는 부부에 대해서는 온 피조세계 의 만물이 자기에게 있는 모든 소성을 다 해 가지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린다는 거예요. 그런 선물을 받은 것을 지금까지 유린했어요. 사탄의 마음을 가지고 유린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동산을 파괴시킨 사탄의 핏줄, 그런 후계자가 되어 가지고 마구 유린해 버린 거예요. 그 래서 사랑으로 선물 받은 많은 존재들의 종자를 많이 없애 버렸다는 거예요.

이제 우리 시대에 남아 있는 한 가지 그 종자들이, 씨로 삼아 지 었던 그 모든 만물이 멸종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이 지금 판타날에 들어가서 정성들이는 거예요. 거기에 동물 식물, 광물까지도 창조 이후의 그 자체로 남아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어 요.

거기에 새로이 성지를 택정했어요. 여기서부터 거룩하게 시작한다 해서 무슨 성지?「원초 성지!」그 다음에?「근원 성지!」그 다음에?

「승리 성지!」승리 성지예요.

그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겨 놓았던 온 만물을, 우리를 위 해서 선물로 준 이것을 전부 다 사랑도 못 해 가지고 마음대로 유린 멸종시키는데, 우리는 이런 모든 만물을 다시 본연의 자리에 서서, 원 초적인 근원의 자리에 서서 사랑하고 보호하고 종자가 없어지지 않게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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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고기만 잡아먹으면 안 돼요. 길러서 자꾸 방생하는 거예요. 거기에 많은 종자들이 있기 때문에 지역적인 온도가 맞는, 사 철 온도가 맞는 데 있어서 그 땅의 환경과 맞을 수 있는 종자들을 세 계 어디든지 전부 평가해 가지고, 거기에 물이 있거들랑 그 물에서 모 든 만물의 종들이, 고기나 식물이나 동물들이 살 수 있게끔 일원화시 켜야 돼요.

그러니까 원초 성지요, 그 다음에?「근원 성지, 승리 성지입니다.」그것을 전부 보호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판타날에 가 가지고 정 성들이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그 자연과 같이 지낼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그 세계에서 책임을 못 하고 죽어간 사람들이 많아 요. 이런 사람들까지도, 인간은 인간대로 해방의 길을 닦아 주고 하는 그런 놀음을 다 했습니다.

1960년에서 70년대에는 선생님이 사냥을 많이 다녔다구요. 12년 동안 그랬어요. 이래 가지고 바다,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여러분도 탕감적 기간의 얼마를 정해 가지고 바다와 산을 사랑해야 돼요. 알겠 어요?「예.」그렇게 해 가지고 만물, 모든 존재들을 사랑하고 나서야 환원돼요. 탕감해 가지고 본연에 들어가기 때문에 해양 환원식, 그 다 음에 육지 환원식, 대륙 환원식, 나중에는 인간 탕감복귀 환원식, 국가 환원, 세계 환원을….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식까지 끝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것이 자유 환경이 돼서 부모님이 거칠 수 있는 조건을 다 벗어나 가지고, 천지의 하나님이 마음대로 거동할 수 있고, 자유로이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이런 전통을 환원시켰다는 조건이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나라와 세계에 연 결될 수 있는 이 길을 닦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입적식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54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4년 동안에 남북을 통하지 못하면 대이동을 해야

 

현재 남북이 갈라져 싸우는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사 놓 은 땅을 여러분이 사랑해야 돼요. 이제 남북이 하나 안 되면 우리는 대이동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4년 간, 4년 동안에 남북통 일을 해야 돼요. 삼팔선을 우리가 젖혀 버려야 돼요.

거기에 있는 지뢰 같은 것까지 북한이 안 하더라도, 절반 저 북한을 남 겨 놓더라도 말이에요. 이래 놓고 그거 다 제거해서 평화의 기준으로 만 들어서 그 혜택이 동물이나 인간이나…. 동물들이 살더라도 북한에서 사 는 것보다 이쪽으로 다 와야 된다구요. 이쪽으로 다 오고, 이래 놓으면 사람들도 이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북한 땅은 점점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이제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경을 철폐한 지역을…. 남북한이 국 제적인 화근이 되어 있으므로 유엔의 힘을 가지고, 전세계 총의에 의 해서 남북한의 땅(비무장지대)을 완충지대 기지로 유엔이 인수받아야 된다구요. 인수받을 수 있는 출발이에요. 조건적인 입장에서 남북통일

의 동기가 싹튼다 이거예요. 출발점이에요.

지금까지 유엔은 각국의 정부를 중심삼고 움직였어요. 대사들이 유 엔에 가 가지고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 이거 안 된다구요. 그래, 종교인들 중심삼고 상원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 위 하고 인류를 위하고 미래의 하늘땅을 보호할 수 있는, 염려할 수 있는 이러한 본부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국경을 철폐하고 평화의 기지로 연결시켜 우리 교육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교육한다구요.

 

청소년, 종교인, 정치가들을 교육해 세계적으로 활동하도록 해야

 

다음달 10일부터 유엔의 이름과 초종교초국가연합의 이름으로,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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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해 가지고 교육하게 돼 있다구요. 10일부터 교육해요. 청소년, 청 년들을 중심삼고, 48세 이하의 사람으로 국가적 지도자, 유명한 대학 을 나온 천재적인 사람들, 대학교,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열두 살 이상 된 사람들은 전부 다 참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청소년을 중심삼은 120, 그 다음에 초종교 초국가예요. 그 다음에는 정치하는 사람 120명이에요. 120명은 야당 여당 구별 없 이 초당적이에요. 우리가 필요한 사람만 불러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초종교예요. 우리 초종교연합에 가담한 종단이 13개 종단이에요. 그 종단을 중심삼고 빼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합니다. 교육받은 모든 사람들은 이제 현재 나라로부터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길이 다 닦아져 있어요. 빨리 교육받고,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세 계를 향해야 출세하는 길이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주의 사상이 필요해요. 민족주의 사상, 국가주의 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공산주의는 국가를 위주하고 자기의 인종적 한 계를 중심삼고 주장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다 넘었어요. 그렇기 때 문에 초종교 초국가예요. 지금까지의 국가의 사상 이상을 넘어가야 돼 요. 이건 세계주의가 아니에요. 천주주의입니다. 초국가 초세계라구요. 초세계의 국가, 초세계의 종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사상이 없었 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한 주의 사상이 나와야 되는데, 여기에 하나 님주의와 두익사상(頭翼思想)이 대두하는 거예요.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하고 경제사회이사회가 공인하게 되면 세계적 으로 완전히 일방통행으로 결정하는 거예요. 그 모든 내용의 중심이 뭐냐? 세계 평화를 선언하게 된 것이 뭐냐 하면, 청소년 윤락이에요. 청소년이 윤락을 하기 때문에 미래의 국가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후계자가 다 없어져요. 망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 파탄이에요. 어디에 사람이 마음을 둘 곳이 없어요.

모든 새들, 짐승들도 찾아 들어가 가지고 서로 보호받고 살고 있는


56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 사람은 뭐예요? 전부 다 개인주의로써 서로 자기 이익을 위해 으 르렁거리고 살고 있어요. 이것은 우주권 내에 존재하는 세계,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에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완전히 꺼져 가요. 이것을 없애 기 위해서 에이즈(AIDS) 병이 나왔어요. 문란한 모든 것을 환경적으 로 제거하는 운동이 벌어진 것이 에이즈라구요.

남미 같은 데는 60퍼센트 이상이 다 죽어 버려요. 20년만 지나 면 없어지지 않나 보는 거예요. 브라질 같은 데도 그렇고, 미국이 제일 이고, 아프리카 어디 갔나? 박도희 안 왔어? 박도희가 그걸 말했는 데…. 브라질이 2등 아니면 3등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에이즈 병에 포위돼 있어요.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뭐 콘돔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향락을 즐기는 사람들은 다 걸리게 돼 있어요. 다 처단해 버려요. 그 새끼들까지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격리해 버려야 된다구요. 격리해서 보호해야 돼 요. 문둥병자같이 북극 남극에다 격리해 버리는 거예요. 격리해 가지고 낚시질해서 고기 잡아먹고, 총 줘 가지고 짐승 잡아먹게 두는 거예요. 이러면서 자연히 소모되게 만드는 거예요.

내가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그런 것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재벌들이에요. 그리고 프리 섹스 하는 사람들이에요. 혼자 사는 사람, 계약결혼같이 남자끼리 둘이 붙어 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에이즈에 걸리는 거예요. 또 승마세계의 사람들이 그래 요. 제일 사치하는 놀음이 승마세계라는 거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격 리시켜야 돼요. 어차피 그런 때가 왔어요.

순결 된 가정, 순결 된 사랑과 순결 된 부부의 사랑을 남기지 않으 면 다 걸리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러한 삼각지대에 들어와 있는데, 우리가 청소년 교육과 가정 파탄을 방어하기 위한 참사랑을 중심삼은 순결가정, 참가정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을 이미 세계적인 정착을 지나 절반 이상 알게 됐어요. 고위층이나 지배받는 층이나 통일교회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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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통일교회의 청소년 교육, 이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유엔도 그것을 알고, 앞으로 우리 사상을 전폭적으로 받아들 여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만든 모든 전부를 유엔에 예속시켜 가지 고 하늘땅의 표본형으로서 전부 다 연결시켜야 돼요.

 

정치체제와 관리체제

 

우리 통일교회가 뭐예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유엔이 가야 할 정책적 방향이 돼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초종교초국가연합니 다.」초종교초국가연합이에요. 여기에 다 들어가요. 초종교초국가연합, 그리고 초교육의 국제대학연맹이 있고, 그 다음에는 초언론이에요.

초교육과 초언론인데, 이것(초교육)은 내적 입장의 교육이요, 이것 (초언론)은 외적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교육이에요. 그것이 하나돼야 돼요. 종교와 나라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교육과 언론기관이 하나되 고, 그 다음에는 뭐냐? 은행가, 금융계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정치라는 것은 정책이 필요 없어요, 이미 갈수기가 딱 되어 있기 때문 에. 이제 관리체제로 변하는 거예요.

상헌 씨가 그것을 연구하면서 미래의 정치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 을 한 거예요. 그 사람이 참 양반이에요. 선생님에게 뭘 묻고 싶어서 왔는데 어물어물하다가 가고 그랬다구요. 아마 여러 차례 그러다가 나 중에 입을 연 거예요. ‘ 앞으로 원리에서 해결할 것이 정책방향인데, 그 거 어떻게 됩니까?’ 그런 거예요. 그거 궁금할 것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앞으로는 정치가 필요 없어요. 관리체제가 돼요, 관리. 그걸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체제 가운데 종교인하고 정치하던 사람이 관리하는 거예요. 알아야 관리하지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지금까지 정치의 방향이라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안 해요. 몸뚱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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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경제를 중요시한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게 관리해야 되는데 돈만 가지고 되나요? 사상이 필요하다구요. 사상과 경제,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을 수 있는 모든 법과 체제로 되어 있으니 뭐 정책을 세울 필요 없어요. 거기서 결산해 가지고 경제적 평준화를 어떻게 이루느냐 이거예요.

남북의 빈부의 격차, 그 다음은 문화의 격차를 해소해야 됩니다. 동 양과 서양이 하나는 정신문명, 하나는 물질문명으로 갈라졌어요. 물질 문명을 대표한 외적인 경제문명이고 정신문명은 정신적 문명인데, 이 문화의 차이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 권은 못살아야 돼요. 물질적 권은 정신적 분야가 결여돼 있어요. 둘이 하나되게 되면, 하나 님의 가정적 세계를 확대한 하늘땅이 되는 거예요. 다 알아요. 앞으로 는 관리체제가 돼요. 만물을 어떻게 고루 사랑하고 먹고 사느냐 이거 예요. 그것은 많이 필요 없어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보다도 정성들여서 자기가 살고 있는 한계권 내의 환경을 지극히 누구보다도, 하나님 이상 사랑하고 하나님 이상 보호하면 그 집은 자동적으로 천운이 와서 협조해요. 자 동적으로 방해의 환경적 여건을 없애 가지고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 요.

그래서 정치 해먹겠다는 사람을 나 좋아하지 않아요. 그것은 사기꾼, 도적놈이라구요. 악마의 도구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때려잡지 요. 알겠어요?「예.」그러니 정책은 무슨 정책? 갈 길을 다 아는데. 가 정을 확대한 종족, 종족을 확대한 국가, 국가를 확대한 세계, 세계를 확대한 천주, 천주를 확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뿌리로서 정착시키고 규합하는 거예요.

양극을 규합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참부모가 이걸 딱 해 가 지고 우주가 돌아가는 거예요. 심정권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합해 가지 고 중심이 되어 백성을 대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중심이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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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돌아가는 힘이 붙을 때는 운동하는 거예요. 원심력, 그 다음에는 뭐예요?「구심력입니다.」구심력과 원심력, 종횡이 비준만 맞으면 운동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참사랑을 중심한 위하는 생활을 해야 울타리가 안 생겨

 

정치가 어떻게 된다구요?「관리체제….」무슨 뭐 일본 정치, 미국 정치, 120개가 부딪쳐 가지고 검은 물, 무슨 물, 오색 가지 물이 함께 고여서 무슨 일이 되겠어요? 벌써 그런 체제가 참사랑으로써 일원화될 수 있는 수평적 기준이 되든가 수직적 기준이 되어야만 수평도 살고 수직이 사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생 활입니다. 이게 자기 생활 기준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살더라도 잘살 겠다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을이면 마을에 있어서 평균적 생활 기준을 중심삼고 더 잘사는 사 람은 내려가야 되고, 못사는 사람은 올라가야 됩니다. 한꺼번에 전부 다 못 해요. 지역적 한계 내에서, 도면 도에서 그 놀음을 해야 되고, 마을이면 마을에서 그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산 사람들은 자기 권내에 가기 때문에 살던 사람이 천국 가면 그 집에 가더라도 그 것이 전부 연관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연결돼요.

지금 개인 개인들이 전부 다 가정과 민족과 연결 안 돼 있지요? 위 하는 환경 여건이 안 돼 있어요. 민족과 국가가 연결이 안 돼요. 전부 다 담이 되어 있어요. ? 개인주의 카테고리(Kategorie;범주)를 중심 삼아 가지고, 그 터를 중심삼고 울타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벽이 생긴 것을 터 버려야 돼요. 그걸 터 버리기 위해서는 반대로 전체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 방법밖에 없어요.

책임자들은 좋은 것이 있으면 부모의 자리에서 ‘ 자식들 주겠다.’ 하 고 책임진 지역에서 남겨 놓고 가야 한다구요. 좋은 것을 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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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는 그런 간나 자식들은 가는 길이 막혀요.

내가 환경에서 일하다가 다른 데로 가게 되면 그것을 나라의 것으 로, 세계의 것으로 곱게, 완전하게 남겨 주겠다고 이럴 수 있는 사상이 되어야 어디든지 미래에 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생각도 안 하는데 인 연이 맺어지나요? 인연도 안 되니 관계가 안 맺어져요. 남자 남자끼리 인연되어도 그 관계가 영원한 관계가 안 돼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인 연이 되어 가지고 관계가 맺어져야지요. 남자 남자가 서로를 주장해서 싸우면 갈라지지요? 위하는 데만이 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관계에 있어서, 정치적인 환경 여건이 국가 국가 간에 다른 입 장이니 언제든지 싸움이에요. 그것 때문에 싸움하는 거예요. 침략하고 말이에요.

, 읽으라구. 어디 읽었어?「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예.」어 디 갔어? 유종관이 기도하지. (유종관 회장 기도)

 

입적한 가정은 말씀과 일체화한 가정이 되어야

 

유종관, 며느리 사위 있어? 며느리야, 사위야?「예, 며느리가 있고 그 다음에 손자가 있습니다.」손자가 있어?「예.」몇 대야?「지금 3대 가….」그걸 3대로 생각해서는 안 돼. 선생님을 중심삼고 4대로 생각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러니까 한 집에서 사는 것이 4 대가 되어야 이게 단계로 3단계가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았던 입적이라는 것은 선생님의 이름과 더불 어, 선생님의 가정과 더불어 여러분이 입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직접 여러분이 부모님의 지배를 받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 입장이니 말씀에 일체화한 그런 가정이 되어야 된 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양심도 그렇고, 증조할아버지가 있는데 할아버지가 증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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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에 충고를 받아서는 안 돼요. 효자가 되고 다 이래 가지고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이 서야 된다구요.

그래,  사위기대예요. ‘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이에요.  삼 시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삼시대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종교권이 환영 못 한 것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이것을 굴복시켜 가지고 정비해야 돼요. 그러기 전에는 나라를 세울 수 없어요.

원수의 국경을 철폐해야 되기 때문에 종교와 정치를…. 종교권하고 정치권이 원수예요. 지배자하고 피지배자로서 원수가 되었다구요. 위에 있는 사탄도 원수요, 아래에 있는 자녀도 원수요, 남편도 원수요, 아내 도 원수요, 아들 형제도 원수가 되었다구요.

그것은 왜냐? 자기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자 기를 먼저 자각한 거예요. 하나님을 먼저 자각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해 와는 아담을 먼저 자각해야 되고, 아담도 자기 의식 위에서 바라보는 것보다도 아내인 해와가 가야 할 길을 동조해 가지고 보호하면서 자각 해야 할 텐데, 공동 보호 자각해야 할 텐데 그걸 다 실패했다구요. 다 깨졌어요.

그래서 개인주의 일방통행으로써 만국이 전부 다 모래알같이 갈라졌 어요. 이것을 연합시켜야 됩니다. 국경으로 갈라졌으니 국경을 철폐해 야 돼요. 국경이 철폐되려면 둘이, 국경의 원수 원수가 거꾸로 서야 돼 요. 뒤로 돌아서야 된다구요. 반대, 180도 달라졌어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축복 외에는 없다구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180도 달라졌으니 참부모의 명령에 따라 원수와 원수가 결혼 해야 돼요. 이건 원수가 아니에요. 몇천 년 전에 갈라진 자기 동생이요 동생의 혈족이니 그 형은 형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서로 사랑해야 돼 요. 부모를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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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야 돼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부모의 사랑과 연결되고, 또 부부 의 사랑과 연결되고, 그 다음에는 자녀, 형제의 사랑과 연결되는 거예 요.

그러려니까 불가피적으로…. 부부도 끝과 끝이 되어 있고, 하늘땅이 끝과 끝이 되어 있고, 다 끝과 끝이 되어 있어요. 국경이 돼 있어요. 이 국경을 없애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와 극 되는 것을 칠 것이 아니고 품을 수 있어야 핵이 되는 거예요. 뼈가 생겨나요, . 뼈 를 만들 수 있는 가정이 입적하는 거예요.

그래, 삼시대 사위기대 뭐라구요?「입적 통일 축복식이요.」입적이 에요. 아담시대도 입적 못 했고, 예수시대도 입적 못 했고 재림시대도 입적 못 했어요. 나라라는 터전에 입적을 못 했어요. 그래서 조국광복 을 걸고 입적식을 한 거라구요. 조국광복의 조건이 뭐냐 하면, 땅이 문 제예요. 선생님이 있으니 하늘땅의 주권을 대신할 수 있고, 하늘땅의 백성을 다 갖추었는데 땅이 없어요. 이건 더럽힌 땅이 아니에요. 그렇 기 때문에 부모님이 와서 땅을 사는 거예요.

 

유엔을 자리잡게 하기 위해 남미에 땅을 사고 있다

 

우리 통일교회가 피눈물로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생활의 어려움과 자기의 모든 재산을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 일을 위해서 땅을 사게 된다면, 그 땅은 사탄이 점령 못 해요. 그건 하나님만이 관리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땅을 사 가지고 앞으로…. 유엔이 나라가 없어요. 주권이 없어요. 백 성이 없어요. 뜨내기들이에요. 장날이 되면 모였다가 다 보따리 싸 가 지고 돌아가 서로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이런 장 마 당이라구요. 유엔이 딱 그렇다구요.

그걸 자리잡게 해야 돼요. 자리잡기 위해서는 가정이상이 국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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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국가이상이 우주이상이 되어야 한다구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 탄이 문제이기 때문에 참부모의 가정이상을 교육만 하게 된다면 자동 적으로 사탄세계는 무너지는데, 그 가정이상이 유엔에 자리잡게 된다 면 말이에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이 자리잡게 되고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시대로 가요.

그래서 내가 땅을 마련하는 거예요. 여기의 완충지대(비무장지대)3억 평이라며? 그 열두 배의 땅을 지금 사는 중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 너희들은 어디 가서 살래?’ 하면, ‘ 선생님이 유엔에 갖다 연 결시킨 그 땅 위에서 산다!’ 그래야 돼요. 그곳이 원초 성지예요. 근원 성지예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승리 성지입니다.」승리 성지예요. 초 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초적인 자리에 환원해서 자리 를 잡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지역은 앞으로 유명한 곳이 돼요. 세계 통일교인들이 전부 다 정성 들이는 거예요. 한국 땅이 이렇게 되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한국 땅은 반대했어요.

그래, 정 안 되면 한국 땅을 잘라 버려요. 선생님이 한국 땅에서 태 어났다고 말도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집시의 조상이지요? 알겠어 요? 집시의 조상이 정착의 조상이에요? 아브라함도 집시로 출발한 거 예요. 다 그렇지요. 노아도 집시의 무리예요. 할 수 없으니, 오죽 불쌍 하면 산꼭대기에 배를 지을까? 도망가기 위한 거라구요. (웃으심) 도 적질해 가지고 도망가기 위한 것이다,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다는 거 예요. 대도둑이 되어 가지고 도망가기 위한 방편으로 산에 배를 지었 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도망 다니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집시의 왕초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가정적인 집시, 종족․민족적인 집시…. 기독교가 집 시 무리 아니에요? 세계에서 쫓겨다녔다구요. 유대 민족도 아직 자리

를 못 잡았어요. 쫓겨다니면서 그렇게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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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 자리를 못 잡았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남의 영토를 점령 해 가지고 자기 땅이라고 한 거예요. 자기 땅일 게 뭐야? 주인이 오면 내주어야 돼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 뭐 콜럼버스가 미국 땅을 발 견했어, 이놈의 자식들! 원주민은 사람이 아니야?’ 그랬어요. 원주민들 을 전부 죽여 버렸어요.

내가 손에 피를 묻히게 되면 피가 다 타도록 불살라 버릴 수 있어 요. 선생님이 그런 지독한 사람이에요. 그것을 용서하라고 하면서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코피를 한번 터뜨렸다가 그 집안이 밤잠 을 못 잔 거예요. 불놓는다면 불을 놓아요.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때 그렇게 다 알았어요.

 

참아버님의 성격 ― 참외 서리를 하던 일화

 

내 별명이 눈이 조그마해서 쪼금눈이에요. (웃음) 오산 큰집 쪼금눈 이 틀리면 좋지 않다고 경고하고 나왔다는 거예요. 또 한다면 해요. 삼 촌네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을 키워 가지고 파는데, 동네 애들을 불 러오면 참외 한 짝 안 주려고 그래요. 그래, 삼촌네 원두막에 몰래 가 가지고 완전히 쓸어 버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큰 포대에다 넣어 가 지고….

그때는 싸리가 있어요. 싸리 밭 알아요, 싸리 밭? 분홍 꽃이 피고 꿀이 많이 생기는 그 싸리예요. 싸릿대 알지요?「예, 싸리나무.」싸리 나무. 싸리가 죽 무성하게 자란 그 속에 둬두고…. 그 속에 들어가면 엎드려 다녀도 잘 몰라요. 원두막에서 가져온 참외 포대를 거기에 갖 다가 시간을 정해서 ‘ 너는 며칠에 와서 요것 먹고….’ 그래 놓고 먹을 때까지 놔둔다구요. 그렇게 놓아 두면 한 일주일 되면 전부 다 익어 버려요. 참 먹기 좋지요.

그래, 삼촌어머니나 삼촌네가 그걸 안다구요. 이러다가는 언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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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를 따다가 동네 애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그렇게 알고 계시라고 하니까 그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대로 해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나서는 ‘ 네     했니?’ 하길래 ‘ 내가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왜 지키 지 못했소? 잘 지켜야 할 텐데 왜 못 지켰소?’ 그랬다구요. (웃음) 그 런 놀음을 뭐 서슴지 않고 했어요. 내가 뭘 훔치려면 못 훔칠 것이 없 어요.

 

꾀꼬리가 사는 생태를 관찰하던 일화

 

나무도 잘 올라가고, 잔나비 띠니까 말이에요. 우리 집 뒤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가 상당히 크다구요. 50년 이상, 60년 이상 되었으니 얼 마나 높아요? 보통사람들은 가시가 있기 때문에 못 올라가거든. 가시 가 있으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에 까치 둥지가 있었다구요. 매일같 이 한 번씩 올라가니까, 맨 처음에는 뭐 세 시간 이상 걸렸는데 나중 에는 3분 만에 원숭이 모양으로 바라락 올라갔다구요. 그렇게 올라 다 니니까 가시가 있을 게 뭐야? 반들반들해져 가지고 죽 타면 줄을 타듯 이 좍 내려오는 거예요.

동네의 큰 나무라는 나무는 전부 다 올라갔어요. 꾀꼬리 같은 것을 알아요? 꾀꼬리 알지요?「예.」꾀꼬리 둥지를 보니까 꾀꼬리가 영리한 거예요. 그것은 소나무 같은 데다가는 절대 안 틀어요. 소나무가 질겨 요. 오리나무가 있어요, 오리나무. 오리나무가 잡아당기면 가지가 쫙쫙 잘 부러진다구요. 그런데 그 오리나무가 좋은 옥토에 자라서 수분이 많고 그러면 참 곧게 자라 가지고 아름드리로 수십 길 크게 된다구요. 그런 나무도 종대에다가는 둥지를 안 틀어요. 곁가지가 길게 나간 그 위에, 이렇게 삼각지대가 되어 있는 데다 둥지를 튼다구요. 그런데 둥 지를 틀기 위해 물어오는 것을 보면 전문가예요. 그래 가지고 둥지를 트는 거예요. 그건 뭐 가지가 부러지기 전에는 떨어지지 않아요. 안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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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트는 거예요.

그런 꾀꼬리 둥지를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암만 올라가서 다가서려 고 해도 그 가지가 부러져요. 올라가다가 안 되니 ‘ 아이고, 모르겠다!’ 해서 고무총 있잖아요, 고무총? 고무총으로 돌을 끼워 가지고 쏘는 거 예요.

그래, 고무총으로 새를 많이 참 잡았다구요. 새는 잡고 싶은데 총이 없으니까 고무총으로 연습을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어디로 가고 이 렇게 되면 어디로 간다는 것을 알거든. 이래 가지고 돌을 끼워 쏘는 거예요. 그렇게 쏴 가지고 빵 빵 맞게 되면 말이에요…. 새끼를 치면 짹짹 소리가 나거든. 이게 3주일만 되면 다 커요. 둥지가 무너지면 어 디 갈 데가 있어요? 새끼들 몇 마리가 나와서 가지에 앉아 있는데, 날 아가지 못해요. 그 다음에는 어미가 먹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날아갈 때가 됐다 할 수 있는 한 일주일 지 난 후에 가 가지고 그 가지를 흔드는 거예요. 흔들어대면 날아가거든. 날아가는데 날아서 높은 데 올라가는 것보다 낮게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 나무에서 내려가 가지고 낮은 데 앉은 새끼들을 잡아 가지고 기 르는 거예요.

새끼들을 잡아다가 기르는 데는 나뭇더미에다…. 북한에서는 비가 오거나 하면 빗물이 안 들어가게 이엉을 해서 씌워요, 지붕처럼. 큰 나 뭇더미에 이엉을 해서 씌운 그 위에다 통방을 만들어서 새끼들을 놓아 두면 그 통방 사이로 엄지들이 찾아와 가지고 한 달, 두 달 언제든지 먹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속에서 엄지는 더 크지요.

맨 처음에 내가 그렇게 올라가면 죽겠다고 하던 것이 생활 습관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돼 가지고, 나중에는 올라가도 자기 새끼들을 상 하게 하지 않으니까 ‘ 또 올라오누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요. 그걸 죽 일 수 없잖아요? 꾀꼬리 그거 아름답고, 잡아먹을 수도 없고 말이에요. 그래서 한 마리를 놔주면 어디로 날아가느냐 보는 거예요. 그러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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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가 처음으로 나간 그곳으로 늴리리 동동 날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훈련해 가지고 전부 다 내쫓아 버리는 거지요.

어디로 가나 봐 가지고 어느 산으로 가게 되면 그 산으로 가서 틀림 없이 숨길 수 있는 데, 소나무 같은 데 활엽수 같은 데 잘 보이지 않 는 데 자리잡고 갖다 놓아두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일주일 후에 한 마리, 또 한 마리, 이래 가지고 모이는데, 다섯 마리면 다섯 마리가 올 때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 어떻게 사는가?’ 보는 거예요. 내 가 그런 데에 취미가 참 많았어요.

 

꿩 오리 등 새를 잡던 일화

 

그렇기 때문에 새 둥지 같은 것도 안 올라간 데가 없어요. 지방에 오는 철새로 미라볼이라는 것이 있는데, 참 노래를 잘하는 새예요. 이 름은 지방마다 달리 부르지만 말이에요, 주둥이가 노래 가지고 아주 예쁘게 생겼어요.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그 새 한 쌍을 그때….

쌀 대두 한 말이라면 말이에요, 11원이었어요. 그러니까 한 가마니 에 얼마나? 70원이지요, 70. 한 말에 11, 11전인가 하여튼 그랬 어요. 7분지 1 했다구요. 그 새 한 쌍이 쌀 열 말 값이에요. 그때 신 주로 만든 이승식 총 값이 쌀 한 가마니, 가마니가 아니라 쌀 한 섬 값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것을 잡아 가지고 총을 사려고 말이에요, 뭐 동네방네 다 답습했는데 그게 많지를 않아요. 철새거든요. 그것을 잡기 위해서 둥지를 찾아 가지고 치코(올가미)를 놓는 거예요.

그 새가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치코를 둥지에 놓으면 전부 다 훑 어 가지고 다 깔아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치코를 놓으면 둥지, 새끼, 해서 3단계로 치코를 놓아야 돼요. 짐승들이 새끼를 발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오게 되면 대번에 둥지로 안 가요. 영리한 것은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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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데 있든가 낮은 데 있든가 해서, 높은 데서 내려보든가 낮은 데서 올려보든가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 날아와 앉아 가지고 1단계, 그 다음에는 둥지에 한 1미터쯤 앞에까지 갔다가 그 다음에 둥지 앞 에 가고, 이렇게 3단계를 거쳐 가지고 가서 먹여요. 먹이면 짹짹 하고 소리가 나기 때문에, 주변에 새도 많고 뱀도 있고 그러니까 경계하고 그런다구요. 얼마나 보호력이 강한지 몰라요.

그래, 이것을 잡으려면 앉는 자리에 치코를 놔서는 안 돼요. 딱 매 달아 놔야 돼요. 엄지가 새끼를 먹이러 가는데 말총으로 해놓은 치코 를 안 봐요. 보더라도 안 봐요, 새끼를 보지. 주둥이만 들어가면 달려 가서 잡는 거예요. 그런 일을 했어요. 치코 놓는 데는 내가 전문가라구 요.

지금도 그래요. 동산에 꿩이 있으면 꿩을 잡고 토끼를 잡아요. 토끼 는 참 잡기 쉬워요. 토끼 여우, 무엇이든 치코를 놓아 잡을 수 있는 거 예요. 그리고 꿩 같은 것은 아침이 되게 되면 가장자리로 먹으러 나오 는 거예요. 밭 같은 데 먹으러 오는데, 콩 같은 것을 뿌려놓고 동네에 있는 꿩을 잡으러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어두워지면 말이에요, 먼 동산에 가 있던 꿩들도 자기 위 해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요. 먹이 가까운 데 동산으로 전부 다 올라가 는 거예요. 올라가게 되면 그 주변을 싹 깎아 가지고, 아침이 되든가 저녁이 되면 풀이 있는 데는 잡으러 가기가 힘들거든. 한 뼘만큼, 요만 큼 이렇게 사람이 올라갈 수 있게 잘라서 길을 닦아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소나무로 그늘진 데다가 해놓으면 그 길을 따라 올라가고 내 려오고 하지 다른 데로는 안 다녀요. 올라가기 편하고 내려오기 편하 니까 그래요. 거기에 참대로 해서 대가리에다 치코를 매 가지고 땅에 다 놓고 장도리로 딱 때리면 치코만 남고 이 대가리는 없어지는 거예 요. 그렇게 해놓으면 올라가거나 내려오다가 틀림없이 걸리게 돼 있어 요. 바로 걸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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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리 같은 것을 잡으려면 어떻게 하느냐? 물에서 사는 오리 가 있잖아요? 이것이 쌍쌍이 물을 한참 쑤시고 다니고 그러다가 몸이 젖고 하니까 끈끈하거든. 그러니 햇빛에 말리기 위해서 논두렁에 와서 쉬려고 한다구요. 언제나 물 벌판이 있다 하게 되면 수만 마리의 오리 가 전부 다 논두렁에 올라오는 거예요. 이 논두렁에다 치코를 놓는 거 예요. 논두렁에 치코를 놓으면 이놈도 치코 놓았다는 걸 알아요. 그렇 기 때문에 논두렁 올라가는 밑에다가 치코를 놓는 거예요.

치코를 놓는데 뭐냐 하면, 벼두들기 있잖아요? 그거 세 개만 뽑으면 아무리…. 치코 세 개를 쓱 놓는 거예요. 놔 놓으면 논두렁으로 올라가 는 데에 길을 닦아 놓고, 물에다가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묻어 버 리고 싹 해놓으면 틀림없이 이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어떤 때는 치코 셋을 놓았는데 거기에 한꺼번에 다섯 마리, 여섯 마 리가 걸려요. 그러면 한 짐 떼 가지고 들어와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철이 지나가게 되면 새끼를 치기 위해 찾아가는 거예요. 새끼치는 오리들은 남거든. 이것들을 전부 다 몰아서 잡는 거예요, 몰아서. 치코 를 놓아 가지고 몰아서 잡아요.

 

세계의 해양권을 점령하기 위한 수산사업

 

그런 고기 잡는 것, 새 잡는 것, 짐승 잡는 것을 많이 했는데, 요즘 에는 그런 놀음 안 하지요. 그거 다 훤하게 알기 때문에. 낚시질도 환 하게 알게 되면 안 해요. 사냥도 그렇고.

그래서 여러분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낚시질도 전부 다…. 사람 욕 심이 그래요. 조그만 강에서 잡다가 큰 강에서 잡으려고 말이에요, 그 물도 만들고 큰 강에서 하려니 배가 필요하고, 조금 더 가면 큰 배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원양어업, 고래잡이 할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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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 할 바에야 고래잡이를 하자. 큰 어업을 하자.’ 해서 만든 것이 천 승호(天勝號)의 출발이에요. 1960년에 그걸 만들어 놓고는….

그때는 돈도 없을 때지요. 천신만고 끝에 그걸 만들어서 그것 가지 고, 앞으로 천승이에요. 하늘이 모든 권한을 이긴다는 뜻인데, 배 이름 이 좋잖아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해양권을 점령한다고 시 작한 것입니다.

요즘에 남극과 북극에서 주인의 자리를 지금 우리가 굳히고 있는 거 예요. 알래스카에서도 수산사업 하면 우리밖에 없어요. 벌써 수십 번 망할 것이었지. 남극에 가 가지고 남극의 지금 크릴새우도 세계의 대 해양회사들이 ‘ 우리들이 수십년 하다가 실패하고 돌아왔는데 맨 마지 막 막내가 되어 가지고 하겠다고 한다.’ 이래 가지고 다 실패한다고 했 지만, 실패한다는 생각도 안 해봤어요. 내가 실패할 게 뭐야? 알겠어 요? 연구 개발하는 것입니다.

오늘 박구배가 없구만. 지금 남극에서 조업하는 배가 7천 톤급이에 요. 소련이 나라 망해 가지고 판 것을 인수해 가지고 두 척 중에 한 척은 조업하러 갔다구요. 제일 춥고, 제일 바람이 세고, 빙산들이 떠돌 아다니는 곳에서 조업한다구요.

여기서 사는 고기들은 바다 가운데 안 있어요. 얼음 밑에 이렇게 돼 있으니까 거기가 의지가 되거든요. 또 그림자가 있기 때문에, 바다 가 운데는 모든 것이 잘 보이는데 그것이 그림자 되니 은신처가 돼요. 큰 빙산 밑에 고기들이 떼거리로, 새우도 그런 데 붙어 다니는 거예요. 그 것을 훑어 잡아야 되니까 얼마나 모험이에요?

그런 큰 배는 들어가는 구멍이 이 방 같을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보 통 배를 샀는데 그것보다 5배 크게 만들었어요. 남들은 하루에 제일 많이 잡아야 하루에 80톤 되는데, 이건 하루에 320톤이니까 네 배라 구요. 그러니 그렇게 만들었어요. 전부 다 미친 사람들이라고 그랬어 요. ‘ 아이구, 어떻게 문을 열고 그물이 몇십 미터 되는데 어떻게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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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들어가느냐? 그것이 꼬이고 그럴 텐데.’ 그런 거예요. 이번에 실험 했는데, 문이니 그물이니 틀림없이 계획대로 잘 들어맞았어요.

그런데 지금 바람이 불고 다 이러기 때문에 가다가도 빙산이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갑자기 틀어 돌려야 되는데, 그런 큰 배가 방향을 틀 려면 수십 미터 앞에서부터 틀어야 된다구요. 이러니까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 멀리 돌다 보니까 돌 때에 그물이 꼬이는 거예요. 그물이 꼬여 가지고 들어갔던 고기들이 문제가 되고 그것 때문에 야단하고 그랬다 는데, 그런 과정을 다 거쳐야 돼요.

그래서 큰 그물은 안 되니까 작은 그물, 중 그물을 쓸 줄 알아야 돼 요. 고기가 많으면 큰 그물로 재까닥 갈아치워 가지고 많이 잡을 수 있는 그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1차 가 가지고 전부 다 시험해 가지고 지금 들어오고 있는 중이라 구요. 들어오게 되면 이제 2차 나가고 해서, 명년부터 본격적으로 잡 게 된다면 문제가 커요.

 

종교권을 통해 가정과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그래,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이번에 축 복받고 입적한 사람들이 앞으로 정착하려면 정착할 뭣이 없다구요. 정 착하는 데 있어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정착 기지가 뭐냐 이거예요. 종교권이에요, 종교권.

종교권을 대해서 지금까지 해 나왔는데, 종교권 가정들도 교육해 가 지고 청소년들도 정착시키는 거예요. 세계가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중심삼고 유엔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데, 그건 우리밖에 없으니까 이것은 안 믿을 수 없어요. 이번에 교육한 결과가 틀림없이 좋다구요. 미국 조야가 전부 다 말려 넘어가는 것을 보면 세 계가 말려 넘어가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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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놓으면 통일교회가 그야말로 비상천 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 요. 그러한 숨가쁜 성공이 눈앞에 찾아오게 돼 있다구요.

유엔이 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그 양반을 8일에 내가 저녁에 초대 해 가지고 식사하고 갔는데, 앞으로 여기서 지시를 해주어야 돼요. 한 국에서 놀라 자빠질 거라구요.

유종관이 한판 차려야 할 텐데, 외국도 왔다 갔다 하려면 영어를 잘 해야 할 텐데 자신 있어? 그래서 문난영이도 영어를 하기 때문에 여성 연합의 전체 통일교회 총재로 만들어 놨다구요. 그 사람들을 전부 다 몰고 다녀야 돼요. 영어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몇 사 람 안 되지. 윤기병밖에 없겠구만. 손 들어 봐요. 누구? 그래. 임자들 은 뭐 미국에서 살았으니까 그렇지만, 영어를 못 하면 안 돼요.

김봉태도 유 티 에스(UTS)에서 1년 동안 있다가 왔기 때문에, 공 부 계속했나?「공부 못 했습니다.」이제 유엔에 가서 지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말 가르쳐 주는 책임자들이 다 대학을 나 오고 대학원을 나와야 그 나라의 지도층하고 상대 될 수 있어요.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세계 가정들 앞에 내가 입적한 가정이라고 하려면 나라가 있 어야 돼요. 무슨 나라? 유엔 나라. 유엔의 조국을 갖다 간판 붙이려고 그래요.

그거 가능할 것 같아요, 불가능할 것 같아요?「가능합니다.」가능하 다고 잔치 한번 하는 날에는 장기 둘 때 졸병이 가 가지고 ‘ 장군’ 을 부 르는 것처럼 할 수 있는 거예요. 장군 하는 것을 못 막으면 어떻게 되 나요?「못 받으면 지는 거지요.」포켓에 들어간다구요, 포켓. 뭐가 생 긴다 그 말이에요. 지갑에 넣고 내 집에도 갈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놔두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장군을 못 막으면 그 장을 내 포 켓에 넣고 어디든지 가서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지금 그게 다 못 돼 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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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이렇게 놀음했지, 쩨쩨하면 안 해요. 내가 운동을 하더라도 봐 가지고 문세(요령, 방법)가 훤한 것 은 왜냐? 앉으면 알아요. 쭉 하는 것을 보면 가 가지고 하는 녀석들도 가르친다구요. ‘ 너 이 녀석아, 운동을 이렇게 하는데 얼마나 했어? 나 는 운동 안 했지만 이래야 된다. 이거 어드래? 이렇게 해봐.’ 하면 그 것이 맞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파헤친 거라구요. 대응적인 상대관계가 참 빨라요. 하나를 보게 되면 둘, , , 무엇이 맞느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는 거지. 너하고 나하고 둘이 있으면, 아는 관계 에 있어서 같이 공부하더라도 나는 제3점을 모르면 제3점을 알기 위 해서 엉뚱한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욕은 욕대로 먹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는 것은 하 나도 없어요. 남는다고 노력하던 모든 실적들은 세계에 벌려 놨어요. 그것을 기념탑으로 해 가지고 세계가 회생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남을 거라구요.

 

전세계인이 총생축헌납물을 유엔에 기부해야

 

입적이라는 것은 나라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나라. 그런데 나라가 어디 있어요? 조건적인 나라는 가졌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갈 곳은, 아 무리 버리고 지금 나와 있더라도 우리가 갈 수 있는 고향과 조국은, 땅은 이미 준비했어요. 먹고 살 수 있는 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물이 있고 땅이 있으면 사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6개월만 지나면 먹고 살아요. 감자 같은 것은 3개월만 되면 수확해요. 옥수수 도 그렇지요.

그래서 이번에 유엔에서 한 ‘ 국경선 철폐’ 의 연설 가운데는 총생축헌 납기금을 전부 다 유엔에 기증해야 한다고 발표해 버렸어요. 여러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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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나라에 국가 메시아가 되어 가 가지고 여러분 나라의 평화 의 땅으로서, 우리 본향, 하나님의 나라인 유엔 나라에 천하통일 조국 의 기지로서 이것을 전부 헌납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헌납한 물건이 라면 조그만 국토를 놓고 싸움하는 패들이 그것을 자기들이 갖겠다고 못 해요. 많은 법을 통해 가지고 세계적인 안목을 통해서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 통일교회 문총재가 약탈하기 위해서 나라니 무엇이 니 이래 가지고 문총재의 이름으로….’ 이런 말을 못 하는 거예요. 부 모님의 이름으로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교회의 이름으로 전부 다 입적시키라고 그랬지요?「예.」내가 교회 교주 입장에서 정성 들여 가지고 땅을 유엔에 기증하니만큼 너희들도 총생축헌납을 유엔의 이름으로 연결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공개적으로 얘기해야 돼요. 교육할 때 그런 얘 기를 할 거라구요. 공개적으로 약탈한 국가 재산을 약취하자는 말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장물 구매하는 것 알아요, 장물 구매? 도적질한 물건을 팔다가는 걸리는 거예요. 전부 다 도적질한 물건들을 갖고 있 다는 거지. 알겠어요?「예.」틀림없이 선생님이 때가 되면 그렇게 실천 할 거라구요.

공산당같이 약탈하는 것이 아니에요. 회수하는 거예요, 나라의 이름 으로.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상속할 수 없 어요. 미국 같은 데도 상속이 없잖아요? 아무리 재벌이라 하더라도 공 동분배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사회적인 공공물로서 기부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상속세가 없어요. 상속하게 되면 75퍼센트, 90퍼 센트까지 나라가 세금으로 빼앗아 간다구요. 그런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래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세계적인 모든 권한을 가지고 미국 마 음대로 하지요? 안 그래요?

남미면 남미의 금융구조에 대한 것, 그것의 유통 방향을 체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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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더라구요, 나라마다. 어디서 돈이 흘러들어 왔는지, 마약을 판 돈이 아니냐 해서 전부 조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완전히 세계의 경제권을 관리하고 있어요. 잘됐다 이거예요. 내가 미국 꼭대기를 교육해서 써먹 겠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놈의 지구성을 사탄에게서 탈환해야 될 텐데,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어려운 일입니다.」가능한 말이에요? 이제 가능한 권내에 들어왔어요.

 

아랫사람은 들이 짜고 주변은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사는 방법

 

그럴 때 젊은 놈들 한번 써먹어야 할 텐데, 잘나야 되겠어요, 못나 야 되겠어요?「잘나야 되겠습니다.」세월 보내지 말고 밤을 새워서 공 부해야 돼요. 공부해야 돼요.

누구? 거기는 특별한 여자들이야? 임자들은 왜 여기 나와 앉지 않 아?「화장실 갔습니다.」아니, 정대화!「좀 늦었습니다.」늦었으면 뒤 에 앉지, 왜 부엌으로 다녀? (웃음) 부엌으로 몰려다니면 쥐 아니면 족제비야. (웃음) 그렇다구. 고양이도 부엌으로 다니잖아? 그거 도적놈 들이에요. 왜 부엌으로 다녀요? 문으로 다녀야지.

문난영!「예.」이번에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올 텐데 만날래?「예.」누가 소개해 주겠대?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을 한번 만나 가지고 내가 슬슬 만져 주니 웃더라구요. 등도 때려 주고, 이 녀석 든든하다고 하면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단상에서 그 놀음 하는 거예요. 발도 밀어 보고 말이에요. (웃음) 그게 인사라구요. 그러고 나서 곽정환한테 자랑하더 래나? 문총재가 나를 등을 네 번씩이나 두드려 줬다고, 좋아한다고 그 러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내가 유명하다구요.

선생님한테 뺨 같은 것 한두 대 맞아서 자랑하겠나요, 욕하겠나요? 선생님한테 매 맞을 수 있는 자리라면 정말 가까운 거예요. 얼마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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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면 때리겠나? 세상에서 온갖 풍파를 다 겪어 가지고 이 자리에 올 라온 사람인데 무엇을 모르겠나? 다 아는 사람이라 손해나는 놀음을 안 한다고 생각할 때, 쓸 만하기 때문에 그렇게 닦달을 하지 폐품 되 면 누가 닦달해? 안 그래요?

양준수, 그렇게 나가게 되면 이제 암살 계획을 할 텐데 어떻게 할 테야? 그렇게 해 가지고 소문난 한 곳은 문을 열어 주고 아홉 곳은 문 닫아야 돼.「지난번에 아버님께서 저에게 주신 70퍼센트와 30퍼센트 에 대한 말씀 주신 것을 깊이 명심하고 있습니다.」그거 아주 믿을 수 없어. 그거 믿을 수 없어.

그래서 내가 이번에도 가려다가 안 갔어요. 거기에서 문제가 벌어지 면 모두 나한테 결부시켜요. 비행기 납치만 해도 그게 몇천만 달러짜 리예요. 글로벌 익스프레스는 4천만 달러, 5천만 달러 나간다구요, 비 행기 한 대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 않아야 되겠 다 이거예요. 여객기 타고 다니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구요. 문총재가 여객기는 안 타고 다니는 줄 알거든. 그럴 때는 여객기를 타고 다녀야 돼요.

어디에서 문제 되느냐? 사람을 시키고 삯전을 안 주면 안 돼요. 삯 전을 주더라도 반드시 1할을 보태 줘라 이거예요, 1할에서 3할까지.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약에 100달러를 주기로 약속했다 하 면 반드시 그 일이 끝나게 될 때는 10퍼센트에서 30퍼센트 더 주라는 거예요. 아무리 원수라도 거기서는 고맙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점심 한 끼 안 먹는다 하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대신 자기가 가까운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놓아두지 말 라는 거예요. 들이 짜라는 거예요. 주변은 너그럽게 하고.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불평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호해요. 그게 사는 방 법이에요. 살아 남는 방법이에요. 알겠어요?

그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주목이 크게 되면 제일 나쁜 사람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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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친구해요.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그 동네에 호랑이 할아버지가 있 다구요. 그 다음에는 기관에 다니는 장()이 있어요. 그 두 사람을 친 구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다 자기가 활동할 수 있 는 방면이에요. 다 방향이 있고 길이 있어요. 무턱대고 혼자 앉아 가지 고 할 수 없어요.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세상에서도 그래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데 통일교회 말씀을 들을 게 뭐예요? 나가 가지고 모 심는 데 가서 모판을 도와주고 말이에요, 가을걷이하는 데 가서 벼를 베고 곡식을 거두는 것을 도와주고 그러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동네의 유치원 어린애들에게 노래를 가르쳐 주고, 운동을 가르쳐 주고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어른들이 안 들으면 아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유치원 을 만들고 소학교를 만들고 운동장을 만드는 거예요. 철봉 같은 것은 나무를 파서 세우고 파이프를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서 전부 가르쳐 주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자기가 정착할 수 있 는 재료를, 방법을 갖고 있어야 돼요.

그리고 시골 같은 데는 낚시터가 얼마나 많아요? 주변에 물이 있으 면 고기가 있는 것인데, 낚시질하는 거예요. 낚싯대도 필요 없는 거예 요. 뭐 낚싯줄을 사올 필요도 없어요. 나일론 옷감을 풀면 낚싯줄이 얼 마든지 있어요. 낚싯줄을 다 가지고 다녀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여기 서부터 거꾸로 요것만 풀면 조르륵 풀려요.

또 낚시는 말이에요, 바늘 있잖아요? 큰 바늘, 두꺼운 큰 바늘, 작은 바늘을 집게로 잡아 가지고 촛불에다 달궈서 펜치로 얼마든지 낚시바 늘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 놓고 불에 달궈 가지고 귀는 어떻게 만드 느냐 하면, 실을 꿰기 위해서 그걸 꼬부리는 건 안 되니까 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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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이렇게 생겼으면 반대로 넓적하게 이렇게 해 가지고…. 불에 달 궈서 딱딱 때리면 빤빤해지잖아요? 이래 가지고 칼 같은 것을 놔 놓고 딱 때리면 갈라진다구요. 갈라진 거기에 쇠줄 하나 딱 해 가지고 다른 것을 끼워 놓고 똑똑 두드리면 깨끗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실을 꿰면 돼요.

다 만들 수 있다구요. 밑감이야 어디든지 다 있고, 낚싯대야 싸리 같은 것, 포플러 나무 같은 것 잘 자란 것을 가지고 얼마든지 낚싯대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뭐 아무 것도 없이 가 가지고 내일부터 고기를 잡아 가지고 동네 몇 집을 나눠 준다 이거예요.

고기도 많은데 다 못 먹겠다고, 나는 혼자 있으니 쟁개비에다 끊여 먹으면 된다고 해 가지고 나머지는 아주머니한테 갖다 주는 거예요. 고기를 지져 가지고 먹기 힘들거든요. 아주머니하고 친해 가지고 아주 머니한테 점심때 이렇게 이렇게 한번 해서 잡수어 보라고 하는 거예 요. 그래서 간 될 때쯤 해서 쓱 가면 반찬을 만들어 준다구요. 안 만들 어 주면 한 시간 전에 가 가지고 요리를 하는 거예요. 장을 부어 넣고 끓이고 한 3분지 1쯤 끓인 다음에 고추를 썰어 넣는 거예요. 그래 가 지고 바짝 졸이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웃음) 왜 웃어요?

내가 7년 동안 자취했어요. 못 하는 것이 없다구요. 여기 도마질하 는 걸 볼 때, 저 여자…. 다 알아요. 반찬 해놓은 것도 벌써 물이 있어 서는 안 되는 거예요. 생선 같은 것을 지져 가지고 물이 들어가면 비 린내가 난다구요. 우리같이 예민한 사람은 토해요. 냄새가 나서 먹지를 못해요.

큰 고기를 잡아 가지고 아침에 가는 거예요. 저녁에는 밸을 타고 하 는 건 못 하지요? 새벽같이 일찍 올 테니까 아주머니는 밥을 안쳐 놓 고 준비해 놓으라고 얘기해 놓고 아침에 메기 같은 큰 놈을 잡았으면 갖고 가는 거예요. 밸 타는 건 여자들이 하기 힘들거든. 남편은 뭐 아 침에 쿨쿨 잠자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밸을 타고 토막을 내 가지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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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게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 이렇게 해먹으니 맛있지요?’ 그러 면 아이구, 좋았다고, 또 원한다고 그러지요.

한 열 집만 그래 놓으면 열흘에 한 번씩만 가도 거기서 얼마든지 먹 고 살아요. 밥 먹을 것이 무슨 걱정이에요? 그 집에서 한 일주일 그러 다가 다른 집에서 그러고, 열 집만 하면 두 달 반이에요. 안 그래요? 두 달 반이면 할 일을 다 해서 그 동네에 유명해졌지, 아이들을 친구 로 만들어 가지고 밤 동산에 올라가 씨름도 하고, 못 할 것이 어디 있 어요? 싸움도 시키고 말이에요. 축구도 하자고 해 가지고 편싸움을 하 는 거예요.

 

자기가 살 둥지를 마련할 줄 알아야

 

그렇게 살 둥지를 만들어야지, 앉아 가지고 모래알같이 딱 서 가지 고, 바람 불어도 거기에 앉아 가지고 천년 만년 공들여야 생길 게 뭐 있어요? 공들이는 것보다도 살 수 있는 둥지를 틀어야 돼요. 새들도 둥지를 틀고 새끼 치겠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하지 않고 앉아 가지고 굶어 죽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몰라서 그래요. 가르쳐 줘야지요.

그렇게 살 곳을 만들게 된다면 어려울 것이 뭐 있어요? 어려우면 어 려운 대로 사는 거예요. 잘살겠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우선 자기 먹 고 싶은 것만 먹고 살면 되지요. 먹고 싶은 것이 뭐예요? 산에 있고 바다에 있어요. 전부 다 원래는 바다 고기고 말이에요, 산의 동물이에 요. 꿩이고 노루고 사슴이고 양이고 소고 원래는 거기에 다 있는 거예 요. 그러니까 그 본바닥인 바다를 들추고 산을 뒤져 무엇이 있다는 것 을 훤히 알면 먹을 것이 뭐 걱정이에요?

그래, 선생님은 동네에서 보이는 산은 다 조사해 놨어요. 호수도 있 고 목장도 있다면 말이에요, 목장 같은 집은 외로워요. 자기 혼자 거기 서 몇 년씩 있으면 친구가 있나, 뭐가 있나 외롭다는 거예요. 목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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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 젊은 사람이면 가 가지고 목장에 관심이 있으니까 나 하루 이틀 여기서 있게 해달라고, 내가 식비는 주겠다고 하면 싫다고 하겠어요? 만나 가지고 얘기를 재미있게 해주거든. (녹음이 잠시 중단됨)

농사짓는 방법도 전부 다 알고, 산에 대한 모든 것도 훤히 알아요. 약초 캘 줄도 알고 말이에요, 나물 캘 줄도 알고 훤해요. 산에 가도 먹 을 것이 수두룩해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어디로 도망가서 사는 게 문제없어요. 여러분은 문제 있어요, 없어요? 도심지에 가게 되면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의 제일 밑창에서부터 들춰 올라가요. 친구들을 밑창에 있는 사람, 중간에 한 사람을 만들어 놓고 만나서 ‘ 내가 어디 가니까 물건이 싸서 사왔으 니 이것 네가 맡아 가지고 팔아라. 이익이 나면 네가 3분지 2를 갖고 나는 3분지 1만 줘.’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은 친구가 자기한테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친구가 얼마 팔면 된다는 것도 훤히 아는데 3 분지 2를 자기가 갖겠다고 못 해요. 속이지를 못해요. 저 녀석 속였다 가 들려 넘어간다고 생각하거든. ‘ 너 주고 싶은 대로 줘’ 이러는 거예 요. 이렇게 한 번 해주고 두 번 해주고, 왔다 갔다 하면서 물건 대주고 하는 거예요. 남미에서 여기까지 장사하러 왔다 가면 비행기표 값이라 도 다 마련할 수 있는 것이지요.

 

참부모가 유명해서 유명세도 치른다

 

내가 우리 비행기가 있으니까 장사를 딱 하면 좋겠는데, 한번 걸리 면 레버런 문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할 거라구요.

요전에도 코디악에 가 가지고 둘이서, 한 사람이 잡는 책임량이 다 섯 마리인데 밑감을 꿰어 주고 시중해 주고 이래서 둘이 잡을 수 있는 열 마리를 잡았다구요. 밀물이 들어올 때 잡는데 미리 잡아 놓고, 그때 는 아침 일찍 나왔기 때문에 어머니하고 슬리핑백에서 한바탕 자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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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구요. 그래, 조사 나와 가지고 나보고 다섯 마리를 더 잡았다고 그 래요. 둘이 하는데 다섯 마리가 뭐냐고, 배를 열 사람이 타면 그 숫자 대로 잡은 것은 육지에서는 안 되느냐고 하니까 안 된다고 그래요. 세 계적으로 30곳 이상의 신문에 문총재가 고기를 많이 잡아서 법에 걸 렸다는 기사가 난 거예요. (웃음)

그래, 한번 유명세로 문총재가 죽지 않고 살았다고 내 봐라 이거예 요. 어머니도 그런 거예요. 세계적으로 틀림없이 소문날 거라고 말이에 요. 그래서 박구배한테 그런 얘기를 하니까 여기 촌구석에서 소문날 게 뭐냐고 그러고 앉아 있더라구요. (웃음) 신문에 날 것이 뻔해서 전 화로 불러 가지고 빨리 조치하라니까 ‘ 아이고, 뭐 다 끝나게 되어서’ 그래요. ‘ 이 녀석아, 세상을 몰라?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 장사 해먹을 것이 얼마인 줄 알아?’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곳에 나오니까 통 신사를 통해서 세계로 다 소문났어요.

그게 유명 벌이라는 거예요. 유명세예요. 잘못하면 세금 내야 되잖 아요? 어디 가서 조금만 해도 대번에 문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욕을 먼저 해야지, 동네에서 일해 주겠다는 사람에게 욕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야 유명세가 붙 어요. ‘ 야, 그 양반은 자기 패들에게 욕을 하고 동네 사람들은 사랑한 다!’ 그러면 간단해요.

교주 이름도 모르던 옛날에는 임자들이야 뭐 걱정이 있어요? 그 동 네에 제일 문제 되는 사람을 전화하든가 저녁에 찾아가 가지고 ‘ 당신 을 내가 척 보니까, 옛날에 당신하고 똑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당신을 보니까 그 생각이 나 가지고 왔소. 내가 그 사람하고 학교에 다닐 때 무슨  약속을 했는데…. 그것이  다 소설이에요.  시나리오나 소설같이 이래 가지고, 점심 먹으려고 하다가 그 사람이 점심을 못 먹고 그 다 음날에 죽었기 때문에 생각이 나서 찾아왔으니 저녁이나 함께 먹자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양준수! 그러면 친구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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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주어야지요.

 

전도하려면 전략을 짜서 해야

 

전부 다 그 전략을 짜는 거예요. 날아가는 새를 잡을 줄 알고, 바다 에 가서 헤엄쳐 다니는 고기를 잡을 줄 아는데 사람을 못 잡아요? 필 요하면 부잣집 아줌마가 있으면 시장에 가야 돼요. 그 아들딸을 중심 삼고 다 조사하는 거예요. ‘ 네 어머니가 시장에 가서 뭘 사러 가면 어 떤 상점으로 가느냐?’ 해서 다 알아내는 거예요. 그렇게 다 조사를 해 야 되는 거예요. 이래 놓고 거기에 심부름하는 사람을 시켜 가지고 그 아줌마가 언제 어디를 가느냐 하는 것을 미리 딱 알아 놓으면, 어디 어디 가서 틀림없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아줌마를 만나는 거예요. 만나면 일부러 만난다고 생각하나요? 길가 모퉁이에서 부딪치는 거예요. 부딪치면 안고 넘어지 는 거지요. (웃음) 알겠어요? 그러면 핸드백이 달아나고 야단이 벌어 진다구요.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전략도 있을 것이다 그 말이에요. 핸드백을 찾아다 주고 다 이러면 ‘ 천하에 못된 녀석이 아니 고 좋은 사람이다!’ 할 수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맙다고 이래 가지 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여자의 아들딸 학교 앞에서 ‘ 너희 엄마가 참 훌륭하다!’ 하는 거 예요. 어떻게 아느냐고 하면 ‘ 요전에 이러 이런 일이 있었는데, 어머니 앞에 말하기가 뭐 하니까 엄마 한번 사귀자. 언제 내가 너를 좋아한다 고 해 가지고 모시고 나와라.’ 해 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엄마하고 말할 때는 뭐 말 팔아먹는 사람인데 재료가 얼마나 많아 요? 고생했으면 고생한 얘기를 하고 학교면 학교 얘기, 무엇이든지 얘 기해 줘 가지고 아들딸하고 어머니가 좋아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 다 음에는 아버지를 만나는 거예요. 아버지를 밖에서 만나고, 그 집에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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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가지고 하룻밤만 자고 오게 된다면 친구같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외국에 갔다 올 때는 남편이 술을 좋아하면 술을 선물 하는 거예요. 술을 선물한다고 죄 아니에요. 알겠어요? 담배를 선물한 다고 죄 아니에요. 그건 먹는 걸 뭐. 어차피 그것은 소모되는 거지요. 좋아하는 것을 한 번, 두 번, 몇 번, 1년쯤 이렇게 해놓으면 찾아오 는 거예요.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고, 부탁을 하게 되면 들어 주게 되어 있어요. 어떤 환경에서 사느냐 하는 그 환경에 따라 사업가면 사업분 야에 대해 부탁하고 말이에요, 교육계면 교육분야에 부탁하는 거예요. 그 동네에서 이름난 아줌마를 통해서 그 집을 통하게 되면 그 동네의 교육자나 사업자를 만들 수 있어요. 다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전략을 짜 가지고 해야 전술이 나오지요. 생각 없이 그냥 그 대로 막 하면 들려 넘어가지 별수 있어요?

 

돈이 있어도 함부로 쓰지 못해

 

우루과이 같은 데는 20년 전에 내가 벌써 다 준비해 놨어요. 은행을 만들었지, 호텔을 만들었지, 신문사를 만들었지, 이래 가지고 자기들 출세하라고 대통령을 만든다고 젊은 녀석을 세웠더니 이 녀석이 도둑 질해 먹었어요. 다 망쳐 놓았어요. 다 망한다고 그런 거예요. 그것 다 망쳤다고 해서 그놈을 잡아넣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잡아넣지 않고, 30만 달러 손해났는데 내가 70만 달러를 기부해 줬어요. 그것이 남미 에 소문이 다 났더라구요.

‘ 선생님은 우리는 한푼도 안 도와주고 그런 나라를 도와주느냐? 40만 달러가 어디에 갔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크려면 그렇게 나가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돈 많다고 소문났지요? 선생님이 돈이 많 아요? 제일 따라지 아니에요? 언제나 돈이 있더라도 못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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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언제든지 점심때면 맥도널드 햄 버거 집에 간다구요. 어디 가서 점심을 먹겠다고 하면 세 시간 걸려야 돼요. 여기 30분 이내에, 15분이면 사 가지고 차를 타고 가면서 먹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얼마나 시간 절약이에요? 또 얼마나 싸요? 링컨 리무진을 타고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 먹으니까 도적질해 가지고 도망 가다가 빠른 패스트푸드를 먹으러 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몇 번씩 체크 받았다구요.

그게 나쁘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맛있게 먹는 거예요. 배고프면 맛 이 없는 게 없어요. 점심을 못 먹어서 궁금하게 되면 저녁쯤 돼서 핫 빵을 해서 맛있게 먹으라는 거예요. 맛있게 먹으면 병이 안 나요, 싫은 것 먹으면 병나지만. 점심때 점심을 먹어야 하고, 저녁때 저녁을 먹어 야 한다고 하는데, 배고플 때 먹으면 돼요. 나는 그런 생각 없어요.

우리 어머니는 ‘ 저녁때가 됐으니 와서 저녁밥 먹어라. 먹어라.’ 그런 다구요.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중간에 이렇게 접어놓고, 장사가 지금 잘 되는데 어떻게 접어놓고 들어가요? 마찬가지예요. 중요한 말을 하 는데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 한 시간 지나고 두 시간 지나 꼬 드랑 밥이 된다고 불평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어머니가 먹는 대로 하 면 병나요.

 

건강을 유지하려면 운동을 해야

 

요전에 좋다는 약을 다 갖다 놓고 주더라구요. 아버지를 약 공장이 아니라 소모 공장을 만들려고 그래요. 무엇에 좋다, 무엇에 좋다 이래 가지고…. 좋지 않으면 내 몸이 벌써 다 알아요. 어머니가 약 안 가져 오나? (웃음) 이거 와 있구만. 이것이 모가지에 걸려요. 비타민 뭐 보 건제인지 무슨 건강제인지 이렇게 갖다 줘요. 하나씩 먹어 볼래요? (웃음) 선생님이 뭐 금은보화를 먹는 것이 아니에요. 보통 먹는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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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다구요.

유명한 박사님하고 친해 가지고…. 그 사람이 나를 존경하거든. 10 년 동안 나를 자기가…. 지금 병원의 부원장이 됐어요. 유명한 사람이 에요. 이름은 안 대지만 말이에요. 여기 서울만 들르게 되면 체크하라 고 하는 거예요. 체크를 안 하면 여기에 와요. 와 가지고 하는 말이 10년 동안…. 어머니하고 약속을 했어요, 90살까지 책임지겠다고. 자 기들이 90살까지 책임질 게 뭐야? (웃음)

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병원에 한 번도 안 가고 약도 안 먹고 이 만큼 살아 왔는데, 죽을 때까지 약 안 먹더라도 내 체력 문제는 생각 하고 있는 거예요. 운동을 해야 돼요, 운동. 운동도 어깨 운동, 목 운 동, 제일 고장나기 쉬운 허리 운동, 관절 운동을 해야 돼요. 그걸 할 줄 알아 가지고 그것을 보강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세 시간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는 7분 운동법

 

벌써 선생님이 20대부터 그런 표준적 운동을 했어요. 7분을 해요. 매일 아침 7분 동안 하면 남이 세 시간 운동하는 이상 효과가 있어요. 피곤하게 되면 3분만 변소에 가서 양변기에 앉아 호흡운동을 하는 거 예요, 발끝까지 가게끔. 눈을 툭 나오게 해요. 코도 운동해요.

이렇게 한번 잡아 봐요. (실제로 코를 잡고 해보이심) 얼마나 오래 할 수 있나 그 시간을 재야 돼요. 젊었을 때는 길지만 늙을수록 자꾸 짧아져요. 늙더라도 젊을 때에 비해 보통사람의 30퍼센트에서 3퍼센 트 줄었다 할 수 있게끔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이래 놓으면 귀도 뺑 하지요? 눈도 텁텁한 것이 뻥해요. 코도 그래요. 그 다음에 목도 그래 요.

그 다음에는 기관에 대해 하는 거예요. 폐장 운동을 하는 거예요. 죽 해 가지고 옆구리에다 전부 밀어대면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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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지는 거예요. 같은 공기가 들어간다면, 이쪽에 압력을 주면 이쪽 이 불어 나오는 거예요. 이론이 그래요. 이쪽으로 압력을 주고 이러면 이쪽이 불어나요. 몇 번만 하게 되면 폐장에 대한 호흡이 확대되는 거 예요. 마라톤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내가 특이한 운동 법을 가르치면 마라톤 챔피언 만들 수 있다구요.

요전에 자르딘에 갔더니 우리 원화운동을 하잖아요? 미스터 박 말이 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운동할 때 이렇게 뛰지 말라는 거예요. (행 동으로 해보이심) 이렇게 이렇게 뛰면 벌써 자동적으로 발을 움직이게 돼 있어요. 해보라구요.

폐장은 그렇고, 그 다음에는 심장! 심장은 갑자기 놀라면 심장마비 가 돼요. 가만 있다가 갑자기 숨을 내쉬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것 다 뽑고, 여기에 있는 것 전부 다 뽑아서 운동시키는 거예요. 가슴이 탕탕 탕탕 뛰게끔 운동해야 돼요. 호흡운동으로 그게 가능하다구요.

그 다음에 배 운동, 위장 운동은 간단해요. 자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자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기둥 같은 것을 안 고 배를 내밀고 이렇게 하니까 배가 커졌어요. 어머니는 뭐 배가 개구 리 배보다 더 크대나? (웃음) 밀고 이래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엎드려서 기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앉아서 기 도하라는 거예요. (직접 해보이심) 그래 가지고 허리 운동을 해봐요. 으음! 허리에다 힘을 죽- 줘요. 또 발에다 힘을 주고, 허리 운동을 해 야 돼요. 공기를 몰아넣으면 여기에 막혔던 것이 직직직 통하는 거예 요. 공기가 통하면 되잖아요? 핏줄이 통하면 된다구요.

옛날에 이 마루에 앉아서 운동을 했다구요. 이걸 이렇게 해 가지고 일어서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선생님이 딱 서게 된다면 이것이 딱 붙지, 할아버지같이 이렇게 안 된다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 로 안 된다구요. 그런 운동이 필요해요.

「아버님, 일찍 좀 가르쳐 주시지요.」일찍 가르쳐 주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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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더 많이 자든가 놀겠다는 생각이 많아져요. 이걸 안 가르쳐 주면 운동을 세 시간 하고 다 하려고 한다구요. 요전에 김영휘가 건강을 위 해 뭘 한다고 해서 ‘ 얼마나 가나 보자.  내가 생각했어요.「예?」뭐가 예야? 김영휘가 누구야?「제 남편입니다.」뭐 건강에 대해서…. 그 운 동을 하라는 거예요.

차를 타게 되면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 여기가 아프게 되면 여기를 하지 않고 반대를 해야 돼요. 여기가 아프면 여기 하는 거예요. 이러면 이쪽으로 피가 더 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힘을 주니까 말이에요. 이 렇게 이렇게 하니까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화작용을 하는 거예요. 앉는 것도 그래요. 그냥 그대로 종일 앉으면 안 돼요. 어떤 때는 이렇 게 해 가지고 앉아요. 궁둥이를 만지고 위에 힘주고, 운동하는 거예요. 자기가 균형이 안 된 것을 알아야지요. 알겠어요?

그래, 내가 운동하는 것이 별것 없어요. 기둥 하나 세워 놓고, 어깨 에 올려 줄 수 있는 것, 몇 가지만 해놓으면 아침 운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기 시작하거든. 코가 안 막히게끔 하면 되 는 거예요. 그것이 호흡운동이에요. 호흡운동이 혈관에 압력을 조절함 으로써 피가 많이 흐르게도 할 수 있고 안 흐르게도 할 수 있는 거예 요.

 

여러 가지 운동법에 대하여

 

이번에 내가 전체를 검사받았더니 말이에요, 그 유명한 의사가 와서 ‘ 선생님 참 신기합니다. 그래요.  뭐가 신기하냐고 하니까 ‘ 내장 같은 것이 청년처럼 어떻게 그렇게 깨끗합니까?’ 그러더라구요. 운동하기 때 문에 그래요. 고단할 때는 변소에 가서 3분이면 말이에요, 눈이고 무 엇이고 전부 다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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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틀림없이 운동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앉았다 일어섰다 이런 운동을 해요. 이렇게 서 가지고 내리 밀면서 내려가고 밀면서 올 라가는 거예요. 몇 배가 가중되기 때문에 이렇게 계단을 오르내릴 때 힘들어요. 그런 운동을 해요. 올라설 때는 못 올라오게 전부 밀면서 올 라오고 그러는 거예요. 하루에 다섯 번, 열 번만 하게 되면 아무리 피 곤해도 전부 풀려요. 그거 시간 안 들어가지요?「예.

또 이런 것을 4백 번 한다구요, 4백 번. 천천히 운동하는 거예요. 뛰는 것도 온 사지를 뒤틀면서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전부 푸는 거 예요. 그렇게 각자가 운동할 수 있어요. 내가 언젠가 한번 가르쳐 주었 는데….「저는 가르쳐 주신 그대로 계속 매일 하는데요…. (김형태)

그리고 나이가 많아지면 말이에요, 변이 굳어져요. 언제든지 굳은 변을 쌀 수 있는 힘을 주어 가지고 대장을 훈련시켜야 돼요. 그거 알 겠어요?「예.」장운동이 그래요. 배고플 때하고 배부를 때 그런 운동을 해줘야 돼요. 자연히 자기가 다 알게 돼 있어요. 어머니 어깨는 딴딴하 지만 선생님은 어깨가 이렇게 부드러워요. 매일같이 낚시질을 25년 동 안 했지만 말이에요, 어깨가 이래요.

지금도 선생님이 걸음을 잘 걸어요.「빠르시고 반듯하게 걸으십니 다.」이렇게 바람벽에 대고 앉아 가지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실 제로 해보이심) 있는 힘을 다해 갑자기 줘 가지고 얼마나 오래 하느냐 이거예요. 요전에 승도 노친네가 ‘ 간- 절히’ 그랬지요? 할아버지가 오 래 살아도 그렇게 길게 못 해요.「저희들은 아버님이 한 번 하실 때 두 번 쉬고 했습니다.」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래 살고 싶으면 선생님에 대해 연구 좀 해요. (웃 음) 또 기도할 때 영력을 받아야 돼요. 뼛골에서, 등골에서 땀이 흐르 게끔 기도를 해야 돼요. 옛날에 한참 기도할 때는 온 몸이 땀으로 젖 었어요. 발바닥에서 땀이 나야 돼요. 좀 해서는 발바닥에 땀이 안 나는 거예요. 그렇게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그래야 뭐 기념에 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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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오늘 내가 도깨비 놀음을 하고 있네. 아홉 시가 됐네.

 

월드컵 축구대회 입장권을 확보하라

 

흥태하고 얘기했어?「예.」흥태 말이야.「김형태 씨하고 얘기했는데 요.」그 형태 말고 흥태 말이야.「알았습니다.」전체 남미 월드컵 위원 회가 있는데, 남미 전체의 상품이나 특권을 우리에게 넘겨 주기로 계 획하고 있다구요. 우리하고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남미 표를 빌려서 할 수 있고, 그러지 않으면 자기 일본에서 일본 표를 빌려서 할 수 있 기 때문에 흥태하고 교섭하게 되면 미리 지금부터 5백 장 같은 것은 문제없이 할 거예요. 며칠인가? 일주일인가?14일간입니다.」아니, 월드컵 말이야. 그건 문제없다구요.

1등석으로 좋은 것으로 하려면 보통 좌석이 40만원?「예, 프리미엄 이 많이 나왔던 모양입니다. 그냥 돈 주고 못 사고 기부금 비슷하게 해서 백여만 원씩 받는 모양입니다.」누가?「그 조직위원회에서요.

「월드컵 준비위원회라는 게 있어 가지고요,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최 고 좋은 표들을 우선 논의를 한답니다.」우리가 다 사서 팔면 될 것 아니야?「표가 문제가 아니고요, 월드컵조직위원회 기구를 해 가지 고….」조직위원회하고 우리가 교섭하고 있어요. 앞으로 남미 선수들 교류 계약도 하고 그런다구요. 흥태하고, 저 사람도 성격이 잘 돌아다 니니까 협조를 받아서 하라구. 형태하고 흥태하고 비슷하구만.「오늘 만나겠습니다.」오늘 나올 거라구.「청평에 있습니다.」내가 어저께 봤 다구.

그것 해서 조총련을 앞으로 교육해야 되겠어요.「한국 모국방문은 부모님이 한번 선을 대줘야 그 사람들이 동기가…. (김명대 회장)」내 가 할 게 뭐야? 자기들끼리 하지 뭐.「그 사람들이 한국 정부하고는, 민단하고는 자기들이 한 명도 안 보내면 안 보냈지 관계를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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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축구선수들을 한국에 팔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박판남이 왔구나! 어저께 한국 패들이 속공으로 빨리 해야 되겠던 데? 왜 그렇게 떠?「예, 알겠습니다.」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했나 말이 야? 중국 사람들한테 따라잡히겠어. 그 배를 한다고 해야 돼요, 언제든 지. 1.5배를 빠르게 한다는 그런 철학이 되어야 돼요. 같이 한다고 생 각하지 말라는 거야. 한 발짝 더 뛰고, 한 번 더 차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빨리 해서 한 번 더 차고, 한 발짝 더 앞서야 된다 는 거예요. 그것이 승패의 비결이에요.

맨 처음에는 하는 것 같더니만 중간에 죽을 써 버려요. 그거 하늘이 도와서 골 들어가는지 모르겠더구만. 나중에 골문이 어디에 있는지 모 르고 그 놀음 하고 있어요. (웃음) 발로 바로 차기만 하면 들어갈 텐 데, 눈 감고 차도 들어갈 텐데 말이에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 되는데, 박판남 유명한 사람 앞에서. 알겠어, 무슨 말인지?

10일인가 4일인가 남미에서 오잖아? 4일인가?「거기에서 30일 출 발해서 1일인가 2일에 도착합니다.」그러면 여기서 돈 대야지.「형편 대로 하겠습니다.」나는 또 협회에서 하겠다는 말인 줄 알았더니만…. (웃음) 형편대로 안 되면 어떻게 해? 그만 두라는 얘기 아니야?「남미 에서 오는 선수들이 주전선수들은 아닌 것 같은데요, 또 팔 것이니 까….」아니야. 여기 와서 훈련해 가지고 평가해서 좋게 되면 우리가 잡아 써야 돼. 정규 팀과 남미 팀과 뿔개질해 가지고, 이류 삼류 되는 클럽들이 가입한 그 가운데서….

「한국에다 파는 것은 아니지요? 한국에 파는 건 아니지요?」한국에 서 돈을 많이 주겠다고 하면 자기가 팔고 싶으면 팔아. 나는 관여 안 해. 그 판 돈을 가지고 우리가 도움 받겠다고 생각하지 않아.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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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을 앞으로 팔아야 돼. 여기 아시아 전체 나라 앞에 몇 사람을 소개해 줘야 되겠다 이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알겠습니다.」여기 에 있는 선수들도 남미에 소개해 주는 거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화에 소속한 잘하는 선수는 국제무대에 길을 닦아 가지고 전부 다 파송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연합운동을 하려 고 그래요. 자기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나와 가지고 국제무대에서 활 동하는 모든 선수들의 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내가 지 금 만들려고 하는 것은 6대주 대항 이런 협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선 생님이 계획하고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때 거기에 가입한 사람들은, 6대주 사람들이 전부 다 가입할 텐데, 가입한 그 사람들 중에서 우수한 사람은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나라, 1, 2, 3등 하는 나라에 가 가지고 격파운동을 하는 거예 요. 우리 조직 인원들이 가 가지고 세계 챔피언을 때려잡는 운동을 하 려고 그래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세계에 우리 단체의 우 리 소속 요원들을 팔아먹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거기까지 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30대 이상의 중년 팀도 만들려고 그래요. 앞으로는 30세 에서 60대까지, 30년 간의 그 연령층의 축구 못 하는 팀들 중심삼고 국가대표를 만들려고 그래요. 30년이면 대개 그만두잖아요?「예. 삼십 한 3, 4세까지….」벌써 30대만 넘으면 손꼽아서 헤아릴 때 안 헤려고 그러잖아? 30에서 50 중심삼은 연령을 중심삼고 세계 챔피언 팀을 만 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50에서 70세 팀까지도. 그게 얼마나 멋지겠 나? 이것은 도리어 젊은 사람들 챔피언보다도 할아버지 할머니 축구팀 을 한다면 소년에서 청년, 만원 된다는 거예요. 만원 되면 되잖아요? 그런 생각도 해봤어?「거기까지 미처 생각 못 했습니다.」아, 그러니까 얘기하잖아?

그렇기 때문에 주워 모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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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우수한 선수는 팔기도 하고, 각국에 보내 가지고 한국 사람이 세계 에 제일 많이 나갔다 해야 그 나라에 가서 위원회도 만들고 말이에요, 간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그것밖에 할 게 없어요. 축구가 올 림픽보다도 더 멋져요. 누구든지 집 앞마당에서도 할 수 있고 바깥에 서도 할 수 있어요. 조그만 볼 가지고 집안에서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팔라구. 팔아서 나보고 돈 달라는 얘기 하지 말라구.「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웃음) 무엇이? 그럼 내 것이야? 내 것일 게 뭐야? 그걸 내 것이라고 생각 안 해. 박 단장 것으로 생각하지. 나야 지켜 주는 주인이지, 써먹는 주인은 자기 아니야? 그렇잖아?「감사합 니다.(웃음) 그럴 때만 감사하겠다고 해, 이 쌍것아? (웃으심)

 

속공을 하더라도 다른 팀보다 1.5배 빨라야

 

속공을 어떤 단체가 빨리 하면 그 단체보다 1.5배를 빨리 해라 그거 예요. 그러려면 한 발짝 먼저 뛰어야 되고, 몇 번 더 차야 된다는 거예 요. 그러면 비례적으로 볼 때에 우수한 결론이 나와요. 이론은 간단해 요. 그러면 뭐 쏙 들어가지. 안 그래?「아버님 말씀은 지당합니다. 어 제 속공은, 공을 잡고 있는 시간이 좀 많았습니다.」오자마자 왜 차고 앉아 있어, 이놈의 자식들? 오기를 바라고 있어. 세상에!

내가 보게 되면 박판남이를 잡아다가 기합을 주어야 되는데 그건 나 싫어. 지금 프로축구연맹 책임자가 되어 있잖아?「부회장입니다.」부회 장이 실무 책임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기합 주게 된다면…. 내가 뭐 알기는 뭘 알아?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치로 볼 때 그렇다는 거야. 수리적인 면에 있어서 1.5배의 속공을 하라는 거예요. 또 속공 만 하지 말고, 1.5배도 할 줄 알고 더 짧게 할 줄도 알아야 돼요. 배 우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간급에서 멀리도 하고 가깝게도 하라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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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연락한 거리가 폭이 배가되는 거예요, 배가. 왜 속공만 해요? 이렇게 여기만 전부 야단이에요? 옆머리에서도 하는 거에요. 속공을 세 번은 했으면 한 번 멀리 할 수 있는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그걸 공식화시키라는 거예요. 그것은 사람마다 전부 다르니까 그 판을 뛰는 선수들이 한꺼번에 속공을 같이 하게 되면 나름대로 ‘ 저 사람들은 속 공, 단거리, 원거리 전부 다 훈련되어 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수리적으로 볼 때에 활동 범위가 넓어져요. 그렇게 좁혔다 넓혔다 하니까 방어를 하는 선수들이 그걸 맞출 수 없어요. 공격도 맞 출 수 없고 말이에요. 전략적인 면에서 그렇게 짜는 것이 싸운 후에 평가는 좋은 평가가 된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런 모델 기준을 딱 잡아 가지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박선생.「지당한 말씀 입니다. 어제 끝나서 감독하고 대화도 하고 그랬습니다. 당연한 말씀입 니다.

내가 브라질에 만든 소로카바와 세네 축구팀에 가서 얘기해 준 것을 21가지 제목으로 붙여 가지고 교육한다는 것이 사실이야?「예. 포르투 갈어로 번역해 가지고 교육하고 있습니다.」그렇게 되면 내가 시스템 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 첫출발 때는 어떻게 하고, 두 번째 중간에는 어떻게 하고, 끝에는 어떻게 한다는 것을….

보통 후반전 시작해서 10분쯤 되면 지치는 거예요. 그때 어떻게 벼 락같이 낚아채느냐 이거예요. 훈련을 거기에 표준하고 훈련해야 된다 는 거예요. 첫 스타트보다…. 스타트는 누구든지 한 골을 먼저 넣기 위 해 결사적이에요. 그것은 그렇게 하고, 후반전에 들어가 가지고 결사적 으로 닦아 치라는 거지. 그런 훈련을 하라구요. 모래사장에서 하든가, 비탈길을 기어 올라가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숨이 안 차거 든. 폐활량이 커야 참지. 쌕쌕거리면 씩씩하게 만들어라 이거예요. 씩 씩이 좋아요, 쌕쌕이 좋아요? (웃음)


94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운동 무대에 오르면 반칙을 해서라도 이겨야

 

그리고 잘한다는 사람을 제일 못하는 사람,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 는 방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생각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잘하는 사람을 따라다니지 말고, 잘하는 사람이 나를 피해 다니게끔 하라는 거예요. 왜 무서워해요? 이왕지사 전쟁 마당에 나가서 죽는 데는 골통 맞아 죽느냐, 심장 맞아 죽느냐 마찬가지예요. 심장을 맞으면 즉각 죽 어요.

이왕지사 할 바에는 네 뼈다귀가 부러지나 내 뼈다귀가 부러지나, 둘 중에 하나 부러뜨리고 나서 쓰러지든지 하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 을 하라는 거예요. 안됐지만 말이에요. 내가 종교 지도자로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운동해도 사랑하나요? (웃음) 운동 무대에 오르면 반칙을 해서라도 이겨야 돼요.

어저께 미국하고 야구하는데, 한국이 이길 것을 졌다구요. 그걸 볼 때 ‘ 재심시켜 가지고 국제재판을 해야 되겠구만.’ 생각했다구요.

선생님 성격이 그러니까 내가 이제부터는 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임 자들이 일하는 데 있어서 이렇게 안 하면 재까닥 재까닥 모가지 치든 지 해야 되겠어요.

내가 공식을 좋아해요. 시험 공부도 공식으로 했어요. 120개 딱 해 놓고 123번 해 가지고 동그라미만 쳐 놓으면 말이에요, 요거 시험 문제 난다면 시험을 볼 때 60퍼센트 틀림없이 맞아요. 공부 많이 할 필요 없어요. 남들은 뭐 책을 전부 다 외우지만, 나는 일곱 시간도 안 했어요.

딱 해놓고 숫자적으로, 선생님이 가리를 할 때 이것은 몇 점 짜리다 해놓으면 틀림없어요. 그것만 딱 외워 놓고, 골자만 알면 글을 쓰는 것 은 얼마든지 쓸 줄 아니까 골자가 무엇이다 하면 그것을 중심삼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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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붙여 가지고 써놓으면 낙제를 왜 해요?

그래, 월드컵 축구대회를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2002년까지는 많은 사람들을 데려다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브라질에서 팔려 갈 선수들 한 100명을 데려다가 몇 개 축구단에 나눠 줘 가지고 팀을 지 원해서 여기서 경쟁운동도 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값 이 나가게끔 하는 거라구요. 세계에 팔리는 선수들이 있거든. 여기서 전부 다 그런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선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 순회, 구라파 순회 운동을 해 가지고 공개시장에 내놓고 뭐라고 할까, 경매 부치듯이 비 밀리에 얼마 얼마 얼마, 15분 내에 써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공 개시키면 인신매매 하는 것같이 되니 안 되기 때문에 몰래 써내라고 하는 거예요. 거기서 제일 많이 받은 선수들을, 많은 단체가 가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해서 얼마가 최고라고 해 가지고 이 선수를 기준으로 우리가 전부 나눠 주자는 거예요.

그래서 구라파도 그렇게 결성하고, 아시아는 뭐가 없다구요. 아시아, 한국 운동은 전부 달라붙어 가지고…. 구라파 선수들은 몸값이 비싸기 때문에 부상당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부상당할 수 있게끔 들이대게 되면 피해 다닌다는 거예요. 박판남이 안됐지만 말이에요, 가만히 하는 거동을 보니까 틀림없이 다리가 부러질 것이고 부상당할 것 같으면, 발로 들이차고 밀어대면 비킨다는 거예요. 볼을 차겠나, 선수가 비키겠 나, 다리가 부러지겠나? 이거 웃을 것이 아니에요. 둘 중 하나 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달라붙게 해야 돼, 달라붙게.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빨리 뛰어야 돼요. 언제나 같이 뛰게 되면 두 발짝 한 발짝은 앞서야 되는 거예요. 볼을 찰 때까지 한 발짝은 앞서 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볼을 빼앗든지 먼저 찰 수 있는 거예요. 먼 저 찰 수 있으니 지나가면서 무슨 짓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심판이 저 쪽에 있으면 팔로 처리하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주먹으로도 할 수


96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있고. 세 번 하더라도 한 번도 안 들킬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왜 웃어요? 심판이 손들면 끝나는 것 아니에요? 부심들은 그건 허재비라 구요. 그런 훈련도 해야 돼요.

무대에 나가면 이겨야지 지면 나라 망신이에요. 나 혼자 경고 받아 서 쫓겨나는 일이 있더라도 이겨야지요. 쫓겨나는 데도 후반전 마지막 쯤에 쫓겨나는 것이 좋아요. 피곤해 죽겠는데, 그러지 않아도 쉬면 좋 겠는데 뭐…. (웃음) 정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 저 팀은 틀림없이 후반전에 쫓겨나게 되면 다리를 부상  입히는 챔피언이다. 하고  소문나는 날에는  무서워해요.  박판남 얼굴을 보면 순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우락부락 생기고, 이마나 얼굴을 보게 되면 칼침은 안 맞았지만 칼침 맞은 그림자가 몇 개 있는 것 같 다구요. 정말이라구요.

 

무엇을 하든 남을 뒤따라가겠다고 해서는 안 돼

 

또 여기 이름이 조 무엇이? 무슨 순이?「조정순입니다.」이 녀석 축 구하라고 그랬더니, 살 판 생겼구만. 여기 간다 저기 간다 돌아다닐 텐 데, 까닭 없이 돌아다니면 안 돼. 알겠어?「예.

저 사람이 박판남 견해로 볼 때 소질이 좀 있는 것 같아?「조 사장 요? . 지난번 한국에 와서 좋은….」한달 동안 훈련받았는데, 있으면 서 저 사람이 선수를 선별할 수 있는 눈이 있던가, 감정이 맞나 이거 야, 저렇게 둔해 보이는데.「아닙니다.」아니야?「센스가 상당히 빠르 고요, 세네 팀에서 하는 것을 보니까 저 정도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그래, 박판남만큼 눈이 되려면 얼마나 있으면 될 것 같아?「아마 당장 될 겁니다.」당장 된다면 박판남이하고 자리 한번 바꿔 보지.「아 예, . 그러시지요, .(웃음)

그렇게 앉아 가지고 매번 지면 박판남이도 날아간다구. 솔직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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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도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구. 자기도 지기 싫어하지?「예, 그렇습니다.」그래, 형제끼리 되었으니 박자 맞추어 가지고 잘 올라가 고 올라가고, 밟고 올라가고 밟고 올라가는 그 놀음을 하라는 거야. 알 겠어? 자기보다 낫게 되면 일화 팀을 맡기고 나은 팀을 맡겨 줄 수 있 는 세계로 번져 가야 된다는 거야. 그래야 세계적 발판을 닦지.

어제 일본하고 하는데 그 피처(pitcher;투수)7천만 엔이라며, 7 천만엔? 그러면 몇억이야?7억입니다.7억이에요? 많지도 않구만. 3 천만 달러짜리가 있어요, 구라파 축구팀에. 3천만 달러면 얼마예요?

360억입니다.360. 남자로 태어나서 죽더라도 해보고 죽겠다면 사내다운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그것에 관심 있어요. 이제 내가 뭘 하겠나? 이제 내가 할 게 뭐 있어요? 그런 데나 관심 가져야지. 다 했는데 뭐. 하늘땅을 동여 묶 어 가지고 임자들에게 맡겨 주었으니 할 일이 없잖아요? 예술분야에 있어서, 그 다음에는 체육분야에 있어서, 그 다음에는 레슬링 분야, 무 술분야에 있어서…. 마피아, 일본으로 하면 야쿠자를 주머니에 차 넣으 려고 그래요. 운동세계에 있어서 전부 정비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축구를 하는 거예요.

다음은 우리가 하는 것이 뭔가? 예술분야하고 운동분야하고 축구예 요. 그래서 문화체전에서 문화올림픽대회를 만들려고 그러는데, 올림픽 대회라는 말은 못 쓴다고 하니까 올림픽 대회를 빼앗아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젊은 놈들 배포가 두둑한 무엇이 있으면 어디든 떨어지지 않게 잘해 봐요. 남과 같이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언제든지 종새끼밖에 안 돼요.

 

실력이 있어도 역사를 빚어낼 수 있는 기반을 가져야

 

선생님이 많은 일을 했나, 구경했나?「하셨습니다.」하나님이 하지


98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못하는 것을 한다고 해 나왔는데, 그것이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사탄과 싸우는 전쟁을 못 말려요. 그것은 참부모의 특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원 이하를 전부 다 쓸어 버리겠다고 하는데, 그거 믿어요? 두고 보 라고 그랬잖아요? 그렇게 되게 돼 있지요? 실감이 나요? 성 어거스틴 이 뭐라고 그랬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생님도 가짜는 아니지요?「예.」진짜인지도 모르잖아요? 가짜 아 닌 것이 동산에 꽉 차면 진짜가 된다구요. 그 전에는 의심하고 제멋대 로 입으로 말하고, 눈으로 즐기고, 코로 뭐 어떻고 해 가지고 몸뚱이로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자기가 결국 틀렸다고 할 때는 완전히 졸개새 끼가 되는 거예요.

실력이 암만 있더라도 참고 견딜 수 있는 신념을 만들어 가지고 천 년 역사를 빚어낼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몇천년 역사를 빚어낼 수 있어야 굴복하는 거라구요.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챔피언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알겠어요?「예.」그래, 자기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뭘 하 나 해야지요.

 

모든 면에 조화통인 맥반석

 

형태는 뭘 하려고 그래? 맥반석? 맥반석을 내가 하는 것은 선교 나 갔던 늘그대기들을 거기에 붙어 가지고 밥벌이하게 하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내가 그걸 후원하고 있어요. 그 전통을 세워. 너무 벌려 놓지 말라구.「예.」돌아다니면서 책임 못 져 가지고 말만 하면 모든 것이 되지를 않아.

2억 장사를 1억은 밑지지 않았어? 열두 박스씩 주소를 받아 놓았 어?「지금 일본으로 보내지게 됩니다.」무엇이?「일본 식구들 한 사람 에 12박스씩 보냅니다.」그래서 이번에 입적한 축하 예물로 나눠 주려 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설명해 주는 거예요. 이러 이러한 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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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이렇기 때문에 하늘로부터 전달하는 제일 좋은 거라고 해서…. 이게 한국에서 돌 중에 제일 유명한 돌이에요. 한국이 돌산이에요, 돌 산. 화강암에 있어서 한국 돌이 제일 강해요. 돌산들을 팔아먹어야 된 다구요.

책도 다 해주고…. 말씀하고 돌이에요. 건강에 제일 좋은 맥반석이 에요. 우리 여기 수족관에 고기를 기르는데, 보통 일주일 만에 물을 갈 아 주어야 하지만 이걸 넣어 놓으면 한 달 동안 물을 안 갈아 주어도 문제가 없다구요. 맥반석 가루를 뿌리면 농사도 잘 돼요. 모든 면에 조 화 통으로 생긴 돌이에요, 그게.

여기 호텔에 맥반석 목욕탕을 잘 만들어 놨다며?「예. 10 27일이 자녀의 날입니다. 그 날 개업을 합니다.」얼마 들여서 했어?「한 13억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5억을 들여서 하려고 했는데, 세계적인 최고의 기준을 잡아 나가야 된다고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공사를 뭐 몇백 년 가도 이상 없게 짓고 있는데, 전국 도에 하나씩만 해놓으면 한국 각 지방의 경제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에이, 정말이야?

「예. 정말 사우나를 보니까요, 땅속에서 나오는 물 가지고서 때 밀고 깨끗하게 하는 돈인데, 우선 인건비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보일러실만 해놓으면 물만 데우면 되니까 지방에서 영업할 정도로만 하면…. (김 형태)

앞으로 맥반석 제품만 많이 만들라구. 농약 대신 농사할 수 있는 비 료 대신 보조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구요. 그것이 들어가면 땅도 개조 되고 곡식이 잘 자라고 그러잖아?「예, 그렇습니다. 안양 골프장이 삼 성에서 하는 이병철이 제일 정성을 들인 땅인데, 잔디가 죽어 거의 폐 허가 되어 가던 것을 이 사람들이 3년 동안 테스트해 가지고 맥반석 이 좋다고 해서 6천 톤을 사 가지 않았습니까?6천 톤?「예,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잔디가 안양 골프장만큼 좋은 잔디가 없다고 그럽니 다.」비싸게 받아, 비싸게.「비싼 것보다 일본에 그걸 어떻게든 뚫어야


100       입적과 평화세계로 가는 길

 

 

됩니다. 한국 땅은 한계가 있는데요, 일본은 사우나하고 골프장은 얼마 든지….」일본을 뚫지 말고…. 일본이 문제가 아니야. 한국에서 성공해 야 돼.

「그래서 지금 농약 문제 때문에요…. 삼성에서 얘기하는데 농약을 그 전에는 한 달에 네다섯 번 쳤답니다. 그러니까 그 농약이 비가 오 면 씻겨 내려가는데 비가 안 오면 그게 바지 사이로 들어온답니다.」바지가랑이 뭐?「바지 속으로 농약이 들어오는 거지요, 걸어다니니까 요. 그래서 피부도 나빠지고 이런 것이 있었는데, 맥반석을 치니까 농 약을 안 주어도 잔디가 병에 안 걸린다 하는 것이 지금….」병에 안 걸리지, 그럼.「우리나라에서 그 데이터를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삼성입니다.

 

통일교회는 없는 것이 없는 잡화점과 같은 곳

 

그래, 자기들 가정들이 정착해야 돼요. 정착하는 데 맥반석도 하나 의 좋은 원료가 된다고 본다구요.「여자 분들이 와서 아버님께 고맙다 고 얼마나 그러는지요….」어떤 여자들?「마사지 크림 있지 않습니까? 그걸 여자 분들이 발라보고요…. 우선 선문대학 총장님은 교수들에게 선물을 주어야 되겠다고 그러면서 가져갔는데, 오늘도 거기에….」그걸 몸뚱이에 바르면 다 바를 거라구.「뭐 전신에 하면 그렇지만, 대개 비 싸니까 얼굴에만….」전신에 발라요. 여자들은 도적질해서라도 전신에 바른다구요. (웃음) 아랫도리에 바르게 돼 있어요. 하체 여기에 바르게 돼 있다구요. 밸하고 전부 바르게 돼 있어요. 그래야 남편이 좋아하거 든. 과학적인 데이터 낼 것이 있나? 사실이 그런 것인데 뭐.

아이구, 내가 장사꾼도 되고, 도박꾼도 되고, 말꾼도 되고…. 잡복점 이라는 것이 있지요, 잡복점? 무엇이든지 다 있다구요.「잡화점요?」그 래, 잡화점! 통일교회는 없는 것 없잖아요? 안 하는 것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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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선조가 안 왔구나?「오늘 1800가정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때문에요.」글쎄, 안다구. 박상돈이라는 사람 있잖아? 그 사람 을 불러오라고 그랬는데. 급해서 땅 산 것을 많이 잃어버렸어요. 그 사 람이 어디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땅 사면 잔치들을 했기 때문에, 모여 가지고 잔치했던 그런 사람들을 증인이 되게 하면…. 우리 협회에서 재판해서 많이 빼앗겼다며? 청평 가는 그 땅을 내가 다 산 거예요, 그 게. ! (경배)

오늘 누구 있나? 오늘 안 온 사람 누구야? 내가 데리고 갈 텐데.

「저는 청평 나가야 됩니다.」청평 가고, 그 다음에?「예, 모시고 가겠 습니다.」모시고 가다니? 할 일이 있나 없나 물어 보잖아?「보고드리 겠습니다만, 어제 중요한 일도 있었고요, 오늘은」봉태는?「저는 오 늘 강의가 있습니다.」강의. *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과 우리의 갈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5장 ‘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 훈독)

 

영인들 해방은 참부모가 해줘야

 

……나는 여기에서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 하나님! 이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참부모님께서 이곳에 오셔서 이들의 참상을 보시기 전에 이들을 해방시켜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랴! 이 처참한 광경! 참부모님께 어떻게 이 광경을 보여 드릴까를 생각하 면서  나는  굳게  닫힌  큰문을  통과하여  하나님께  돌아왔다.  ‘ 하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 고 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 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 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 자식 들에게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것을 구제하는 길이 쉽지 않 다….’ 』

통일교회 교인이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가서 보고해 가지고 해결 지


2000929(),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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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는 말이라구요, 그게. 그거 계속 읽어요, 그 다음에. 계속해.

『‘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상헌 아, 부탁한다!’ 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하나님이 하지 못하고 상헌이한테 부탁하는 거예요. 죄지은 사람의 모든 것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그 편에 가서,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풀 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으니 선생님한테…. 그 용서 는 하나님이 아니라 선생님이 해줘야 된다구요.

그것 때문에 재작년인가? 514, 15, 16, 17일 그 놀음을 한 거예 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하고 나서 전부 다 해방을 한 거예 요. 영계의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거지요. ! (훈독 계속) 기도해요. (윤정로 기도)

 

3시대의 목적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

 

임자네들은 축복받고 나온 패들이야?「예.」박구배!「예.」언제 나왔 나? 어젯밤에? 어제?「예, 어제 나왔습니다.」어디 갔어? 어디 갔댔어?

「어제 일본에서 사돈이 여기에 왔습니다. 저녁에 만나서 얘기 좀 하 자고 해서….」그래, 사돈하고 이제 얘기하나?「예.」안 만나 보고 갔 다가는 이제는 뭐…. 예전에 뭣인가, 골동품을 갖다 주고 그때 못 만났 다고 그러지 않았어?「그 사돈 아닙니다.」그럼?「막내아들….」막내 아들?「예.」막내아들이 전번에 결혼했을 텐데?「지금 대학교 2학년입 니다. 이번에 다 왔습니다, 며느리라든가.」그 아버지도 왔겠구만?

「예, 다 만났습니다.」그래, 사돈끼리 아주 몽땅 만났겠네?「예, 저녁 에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일본 사돈이 어때? 한국 사 람같이 말을 자유롭게 못 하니까 거북하고 쑥스럽고 미안할 때가 많 지? 하긴 뭐 식구들이니까…. 식구가 아니면 그거 얼마나 거북하겠나? (웃으심) 그러고 보면 식구라는 것이 무서운 거야. 그래서 무슨 얘기


104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과 우리의 갈 길

 

 

를 했나?「사는 얘기지요.」축복받은 얘기는 안 하고?「이번에 모두 은혜 받은 얘기들….」그래, 은혜 받은 그 식이 어떤 식인지 다 모르 지?「다 알겠지만 뭐 그걸 다 일일이 얘기하지 않으니까 마음속으로 다 새기고….

곽정환이가 전부 다 요즘에 영계에 대한 실상을 세밀히 해주고, 통 일교회 역사를 얘기하고, 선생님의 가정과 애들과 하나된다는 것을 얘 기했는데, 잘 얘기했다구요.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정말 감사하고 값 있는 교육이었습니다.」그럼.

그러니까 세상에서 제멋대로 태어났고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이 원리 말씀을 배워 가지고 자기들이 그런 신념의 생활을 결의할 수 있는 말 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래, 그 전체 주제가 뭐인가, 현실이? 이번 축복의 주제가 뭐야?

「사위기대 축복….」크게 해봐, 크게.「제1차 사위기대 입적 축복식입 니다.」그 입적 축복, 선생님이 축복하는 직접적인 뜻과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3시대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3시대. 역사가 다 들 어간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인데, 구약시대는 가정적 메시아가 못 된 거예요. 가정적 부모 가, 참부모가 못 되고, 그 다음에는 예수시대, 혹은 신약시대에는 국가 적 참부모가 못 되었다구요. 성약시대는 천주적인 참부모가 못 되어 가지고 지금 과정에 있는 거예요. 이걸 정비해야 돼요. 3시대 전체의 목적은 뭐냐 하면, 3시대 사위기대…. 사위기대 뭐?「입적….」사위기 대? 입적, 그 다음에는? 통일 축복식,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게 역 사의 골자가 돼 있어요.

3시대의 부모의 자리라는 거예요. 그래, 사위기대예요. 부모라면 자 기 부모만이 아니라 3대의 부모라구요. 부모시대, 자기 부부 시대, 자 녀시대, 3시대입니다. 역사적 대표하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적인 역사 적 3시대를 전부 다…. 그래, 사위기대가 횡적으로 되는 거예요.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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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입적! 그렇게 태어나면 하늘나라에 자녀로 입적하는 거예요. 횡적으로 입적해 가지고, 입적 그 다음에는?「통일 축복식입니다.

통일이에요. 영계 육계가 이게 갈라졌던 것을 전부 다 연결하고 그것 을 해소해 주는데, 거기에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핏줄이. 3시대의 핏 줄, 3시대의 핏줄을 연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받았어 요? 창세 이후 지금까지 핏줄을 잃어버리고 전체 일 가정의 아들딸로

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를 잃어버린 모든 세상이 하나님의

눈앞에는 전부가 탄식의 물로 나타났어요.

 

예수님의 죽음으로 통일문화권이 못 이뤄져 서양으로 옮겨졌다

 

보이는 모든 피조세계의 상징적, 형상 실체세계를 바라던 모든 전체 는 하나님의 근본 마음을 슬픔으로써 전부 다 얽매고, 환경적 여건에 그 대상적 실체권이라는 것은 아무도 없었다는 거예요. 미물의 동물로 부터 인간세계, 영계 전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이상적 상대에 서는 것은 멀고 먼 미래의 상으로서 나타난 거예요.

그걸 위해서 재림시대를 맞이한 거예요. 재림시대를 맞기 위해서 영 계에 대한 모든 준비를 한 거예요. 영계의 준비,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 고 지상통일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 부활해서 영계의 개척은 했지만 지상을 개척 못 했습니다. 지상의 개

척은 사탄이 몸뚱이를 가진 이 세상 무대에서 개인시대 핍박 길, 가 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환란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루어야 돼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유물론 세계, 혹은 사탄세계의 투쟁적 개념을 중심한 2차대전의 연합국과 추축국을 중심삼고 아담가 정의 형태를 재현시키는 거예요. 가정 기준이 아니고 세계적 기준에서 연합국시대를 거쳐 가지고 아담과 해와, 그 다음에 아들과 천사장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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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것이 땅 위에 연결됐다 해도 기독교문화권 내에 주님이 와 가지고 신랑 신부로서 하나돼야, 가정에서 해와가 타락하고 가인이 아벨을 죽 이고 아들딸이 하나 못 돼 가지고 천사장에게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탕감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지상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되어 싸 우는 것을…. 이 세상이 자기 세상이라고 그래요. 사탄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이걸 통일해야 돼요. 영적 패권의 승리 기반을 가진 예수님 이 지상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적으로 만들어 한 데 만나게 해야 된다구요.

원래는 예수가 동양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권 내에서 통일을 이 뤄야 되는 거예요. 불교, 유교, 그 다음에는 조로아스터교, 그 다음에 모슬렘도 동양이라구요. 한 동양권 내에서 전부 다 엮어질 것이 예수 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갈라졌다구요.

그래, 동양 쪽에서 반대로 간 거예요, 서구로. 이래 가지고 기독교 판도가 국가적 기준에서 좌우될 수 있는 시대, 나라를 중심삼고 여기 에서 구교 신교의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신교가 태평양을 건너가요. 이것과 반대로 간 거예요. 로마로부터 포르투갈을 거치고 영국을 거쳐 미국까지 와 가지고 한국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 의 나라까지 찾아와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통일적 기독교문화권 기반 위에 오신 주님이 기독교와 하나돼야

 

그러한 모든 전체 영적 승리적 패권과 지상의 승리적 패권이 이루어 진, 예수님의 몸뚱이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잃 어버렸던 모든 종횡의 전체 환경을 통일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어 서 한국도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한국도. 40년 전에 갈라져 가지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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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하나님의 섭리를 대신한 탕감복귀의 기준을 거쳐 많은 희생의 대 가를 치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시아의 해방을 이루고 기독교문화 권으로 세계 통일을 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2차대전의 승리의 기반 위에 섭리적으로 볼 때 주님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주님이.

그렇기 때문에 로마에서, 이태리에서 잃어버린 것이 한반도에서 재 현되는 거예요. 지형적인 모양이라든가 모든 것이 상대적 기준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 이 한국의 기후도 이태리와 같고 아름답고 그런 거예 요. 한국 사람이 앞으로 예술적 분야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예술이 아 니라 하늘세계의 예술적 분야에서 차원이 높아진다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서 불란서 제라든가 이태리 제라는 것은 세계적인 표준 이 돼 있다구요. 표준이 돼 가지고 누구든지 유행의 첨단에 선 것과 마찬가지로, 심정문화세계에 있어서, 한국 사람이 이제 새로운 세계의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심정적 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표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 제품을 그리워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해방 후 60년이 지나면…. 지금 55년 됐지 요? 60년이 지나고 70년대에 들어가게 되면,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가 당하지 못하는 천재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문예부흥시대에 있어서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1차대전, 2차대전을 거치면서 현세에 과학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은 거예요.

그 기간에 그런 학자들이 영국을 중심삼고 나와 가지고 그 결실을 한 것은 독일이에요. 전부 다 독일에서 열매 맺은 거예요. 모든 출발을 영국이 했지만, 그 실질적인 복을 받은 나라는 독일입니다. 이 원수가 책임 못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구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 국 조정에서 성공회를 세워 싸우는 패가 벌어졌어요. 그런 역사적 싸 움의 자리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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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선생님시대에 와 가지고 남북이 대치하는 것이 헤브라이즘하 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유신론 유물론이 상치해 가지고 세계적인 최 후에 통일해야 할 것을 통일하지 못하고 갈라진 거예요. 갈라지기 때 문에 선생님도 자리를 못 잡고, 구교나 신교에 자리를 못 잡고 쫓겨난 거예요. 나라에서 쫓겨나 가지고 고독단신으로 역사를 수습해 나왔습 니다.

역사를 수습하는 데는 다른 것이 없어요. 축복(결혼)을 뒤집어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적 일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 돼서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생명의 씨와 참사랑을 가지고 와서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 기독교인이 받들었으면 우리 통일교회는 핍박을 안 받아요. 핍박을 안 받는다는 거예요.

그때에 성진이 어머니가, 성진이가 그 위에서 받들게 된다면 통일교 회는 핍박이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 못 앉아요. 로마 의 교황청의 역사적인 공신들, 기독교의 공신들이 들어와 가지고…. 그 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 한마디면 다 따라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을 것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맨 판에서, 모래사장에서 금싸라기를 주워 가지고 궁중을 지어야 할 이런 책임을 해 나온 거예 요.

 

14년의 탕감노정을 거친 후 가정 정착한 뒤 축복 역사가 시작돼

 

그러면서 길러 가지고,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대신 내적인 기독교와 같은 통일교회를 세워 가지고 이 모든 탕감적 시대를 거친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시대에 거쳐온 모든 것을 전부 다 탕 감해 나온 것입니다. 수천년 걸릴 이것을, 여기에서 1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과 섭리과정에서의 원한의 심정이 맺혀 있는 걸 풀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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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일생을 중심삼고 해방적인 환경을 세계 무대까지 거쳐 나 와야 돼요. 그러려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축복의 씨를 심어야 돼요. 그래, 축복을 하려면 부모가 해야 돼요. 참부모가 해야 됩니다. 그것이 해방 후 14년 만이에요, 해방 후. 77년의 14년 만인 1960년에 들 어와 가지고 가정 정착을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여러 가지 탕감, 국가적으로 남북을 거쳐가면서 이제 전 부 다 시련 과정을 거치고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그때를 맞은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이 세계를 저울질할 그때인데, 저울이 이렇 게 이렇게 놀던 것이 점점점 이래 가지고 요것만 남게 돼요, 요것만. 알겠어요? 가정적 기준을 세워 가지고 다시 이것을 수평세계로 만드는 거예요. 지상 수평과 영계의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참사랑의 완성의 가정이라는 것은 지상 수평과 더불어 천상 수평을 이 루어야 합니다.

그래, 수평이라고 해서 같이 있는 것보다, 하나는 횡적인 동시에 종 적인 입장이 돼요. 종적 전통의 역사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은 지금까

지 기독교 종교권을 중심삼은 8단계의 탕감노정, 그 다음에 횡적인 개 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8

단계의 이런 핍박의 한계선을 넘어 비로소 정착하는 거예요, 정착. 부 모를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갈라졌던 아담과 해와가 하나돼야 되고, 아담과 해 와의 오목 볼록이 갖춰지면 성상 형상이 나눠져 가지고 이것이 됐던 것이 비로소 여기에 정착해 가지고, 참부모가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60 년부터 축복이 가능하게 됐던 거예요.

그게 말은 쉽지만 그것이 역사를 통해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모든 저끄러졌던 흠집이 선생님을 치고 가야 돼요. 거기에 서 사탄이 승리했다는 조건을 재현시키면 거기서 답보를 해야 돼요. 답보하는 기간을 넘기 위한 개척의 길이 40년이었습니다. 이것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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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보다 더 힘든 거예요. 탕감복귀보다도 힘든 것입니다. 창조보다 더 어려운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집을 잘못 지으면 헐어 가지고 다시 손질해서 짓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은 꿈같은 얘기예요.

 

결혼으로 잘못된 역사를 축복으로 뒤집어 놓아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을 하는데 기성가정 축복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법적 결혼해 가지고 제멋대로 산 사람들이에요. 거기 에 얼마나 타락의 역사가 있겠어요? 수백 번 별의별 타락의 행동을 한 그런 무리들을, 지옥 제일 골짜기에 처박을 것을 찾아 가지고, 아담 해 와를 지옥에 처넣은 하나님인데, 그 아들딸이 수억만의 둥지, 산을 뒤 집어쓴 것같이 되어 있는 걸 찾아 가지고 축복해 줬다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아담가정을 복귀하고, 그 다음에 노아가정, 아브라함가 정도 복귀한 거예요. 그건 전부 다 집시예요, 집시. 쫓겨나 가지고 떠 돌아다니는…. 노아도 그렇지요. 산중에 가 가지고 배를 만드니 그거 역행이지요. 아브라함도 갈데아 우르에서 불러내 가지고 아들을 제물 시켜서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탕감노정을 갔어요. 그런 곡절 의 길을 전부 다 거쳐야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 내용이, 우리 통일 교회가 그 싸움터에서 이룬 승리적 기록이 원리입니다. 그게 그냥 그 대로, 앉아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세시대를 거치고 예수시대를 거쳐 기독교문화권이 창설돼 가지고 역사 이래 곡절을 거쳐왔던 모든 길을, 대한민국이 거쳐왔던 모든 길, 하나 안 된 실패권을 다시 돌려놓는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해서 거꾸로 되어 나왔기 때문에 참부모로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부터 전부 다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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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다가 국경선이 남아 있기 때문에…. 최후의 국경선이라구요. 그래 서 국경선 철폐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근본의 모 든 것, 하나님 앞에 걸린 모든 것을 청산해야 됩니다. 이걸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유엔에 가 가지고 한 대회도 4개국 대사와 4개국 대통령들이 협조해서 유엔 빌딩을 쓸 수 있게끔 허가를 맡아서 가능했던 거예요. 거기 유엔 건물을 쓰기 위해서는 나라의 대 사 이상의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나라의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대 사들이 승인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없으면 거기에 나서지 못한다구 요.

아무것도 없는데 그 기반을 중심삼고 가서 발표한 것은 최후의 선언 문입니다, 선언문. 선생님이 기조연설을 한 내용은 역사적인 소원의 선 언문입니다. 유엔이 결국 2차대전 후에 미국을 중심삼고 60년대에 전 승국가가 패전국가를 해방해 주었습니다. 가인 아벨의 책임을 하는 거 라구요.

 

부모주의로 잘못된 세계를 뒤집어 박아야

 

그래서 그런 책임을 해 가지고 그 자리를 못 잡은 것이 연장돼 나옴 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하나됐다면 공산당이 못 나옵니다. 사탄이 천사장인데, 기독교가 승리했다면 영계에 있어서의 천사장권까지도 막 고 지상까지도 막았기 때문에 소련 공산당은 못 나오는 거예요. 기독 교가 했다면 내 손에 일시에 철수당하는 거예요.

내가 그때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난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때 달 라이라마 사건과 중국을 중심삼은 국경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였어요. 그때 이 미국이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동이라든가 전부 다 공 산권이었는데, 여기에 대치할 수 있는 세계적 준비를 했더라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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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과 싸우지 않아요. 그런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래, 아이젠하워가 그런 중요한 문제를 놓고 자기 국가의 운명을 걸고 공산당과 싸울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 휴전하면서도 아 마 돈 먹고 그랬을 거라구요. 자기 일신의 행락을 취했기 때문에 영계 에서도 자리가 없어 가지고 도망 다니며 산다고 그랬지요? 자기는 하 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이라는 거지요. 자기 일신의 행락을 위해서 국가 재산을 약취했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아이젠하워가 ‘ 아, 이제는 해야 되겠다’ 고 해서 아이젠하워예요. 그런 뜻이에요. 그래, 존슨 대통령시대에서부터 한국을 돕는 운동이 벌어졌 는데, ‘ 좋은 손’ 이라는 이미지가 벌어져요. 그래 가지고 닉슨시대에 문 제가 됐어요. 닉슨 대통령은 ‘ 이빨을 집어넣어 묶는다’ 는 뜻이 있어요, 닉슨. 그 다음에는 카터예요. 그래 가지고 5대 만에 부시 대통령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닉슨,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누군가?「포드입니다.」포드, 카터, 레이건, 부시예요. 단계가 그래요. 닉슨, 포드, 카터?「레이건!」레이건, 부시라구요. 부시가 5대 만이에요, 5. 원래는 부시가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더블유 부시가 대통령 되는 거라구요.

그래, 닐 부시까지 3대를 거쳐 대통령이 되게 되면 왕권시대로 돌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말로를 발표해야 됩니다. 민 주주의가 피폐함으로 말미암아….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런 시대가 왔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박차고 부모주의를 중심삼고 엄격한 분별을 해 놓고, 정비해 놓고 새로운 법을 설정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무자비 할 수 있는 결단을 갖지 않고는 뒤집어 놓지 못합니다. 자빠졌으면 이 렇게 몽땅 들어 가지고 뒤집어 박겠어요, 여기 한 구덩이부터 뒤집어 박겠어요? 이 전체를 못 해요. 이 구덩이에서 나와 가지고 뒤집어 박 아야 됩니다. 하나에서부터 가르쳐 주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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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기반인 기독교문화권의 미국에 가서 공산당을 막았다

 

그래 가지고 한국에서 기반을 닦아서 선생님이 미국에 간 거예요. 미국에는 기독교 때문에 간 거예요. 소생․장성이 없는 데는 완성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유대교를 중심삼고 죽은 것은 소생 기반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소생 기반에 자리를 못 잡으면 장성 기반이 없는 거예요. 그래, 장성 기반을 연장해서 영계와 육계를 갈라 가지고, 하나님의 천 국 이상과 교회의 이상의 둘이 되어 가지고 싸움이 벌어졌는데, 사탄

의 정면에서 개인적 투쟁, 종족․민족․국가․천주적 투쟁을 해 나와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갖고 온 것이 2차대전입니다. 영국이 그런 면에 서 주도해 나온 거예요.

영국은 또 소생 장성권 내의 승리를 가지고 3단계 사상전으로 넘어 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소련이 나와 가지고 사상전을 중심삼고…. 사상 전도 미국이 70퍼센트까지 지는 거예요. 내가 가 가지고 지도를 해 가 지고 공산주의 대치 운동을 했으니까 그렇지….

그래 가지고 실제로 6대주의 모든 케이 지 비(KGB;구소련의 국가 안보위원회) 본부 격파 운동을 한 거예요. 언론계가 비밀로 하던 것을 전부 다 세계 언론기관을 전부 동원해 가지고 터뜨린 것입니다. 불란 서로부터 6대주의 공산당, 케이 지 비의 본부를 들춰내 가지고 위장전 술, 기만 정치를 해 나가는 것을 전부 폭로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서 걸프 연안을 중심삼고…. 미국과 남미의 경계선이 돼 있는 운하 이름을 뭐라고 하나요? 그 나라 이름을 뭐라고 그래요? 파나마!「예, 파나마 운하입니다.」파나마 운하, 이것 쟁탈전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 남미가 해방신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미에 대처하기 위해 파 나마 운하를 누가 점령하느냐? 파나마 운하를 점령하는 것이 남북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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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거예요. 남북미를 움직이게 되면 앞으로 세계의 미개척 자원, 누구든지 점령하고 싶은 자원을 장악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 까지 미국이 착각함으로 말미암아 중국한테 빼앗겨 버렸어요. 그러니 ‘ 아시아의 위협!’ 이래 가지고 나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지금 재미있는 것이, 우루과이나 미국에서 내가 하는 뒤를 따라오는 것이 중국이에요. 그러면서 땅 사기 놀음을 하고 있어 요. 힘의 우위를 빼앗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미국이 혼자 되어서는 안 돼요. 혼자 못 한다구요.

 

한국을 중심삼고 미국과 일본이 하나돼야 하는 섭리적 이유

 

일본이 있고, 소련이 있고, 중국이 있는데, 이들 나라가 하나되게 될 때는 태평양전쟁 같은 것을 일본을 시켜서, 중국이 조종해서 일으킬 수 있고, 소련도 조종해 가지고 일으킬 수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북한이 그런 중요한 입장에 있어요. 일본이 북한과 하나되려고 하고, 중국도 북한과 하나되려고 하고, 소련도 북한과 하나 되려고 합니다. 중국하고 하나되게 된다면 그들의 국경선이 제2단계로 확장돼요.

그러니까 문제는 국경선이에요. 미국을 기지로 하고, 미국과 일본이 경제적으로 하나되려고 해도 내적으로 경제의 각축전을 할 수 있는 시 대에 들어왔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오래 가지 않아 탕갯줄이 탁 떨어 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어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 해서는 한국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이룬 아담국가를 중심삼고 해와 국가인 일본과 천사장국가인 미국과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들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일본이 지금까지 거기에서 방해하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만 했다면 미국은 자동이에요, 기독교문화권이니까. 일본은 지금 잡신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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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극과 극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원수예요.

영국이 해와국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인데, 거기가 반대 하니까 원수가 됐다는 거예요. 그리고 일본이 원수라구요. 일본을 수습 하려면 중국을 수습해야 되고, 중국을 수습하려면 소련을 수습해야 돼 요. 그러니까 일본은 사탄 편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제패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에 상륙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문제예요. 그래서 일․청 전쟁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러시아가 문제예요. 일․러 전쟁이 일어난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한국을 중심삼고 대동아전쟁이 벌어졌어요. 중국의 노

구교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의 애국운동 하는 이들을 잡아 치우 는 데 미국 선교사가 관련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시아에서 대동아전쟁이 시작된 거예요. 한국 때문에 일어난 거예요, 한국 때문에. 그리고 한국이 공산당의 요지예요. 또 섭 리사의 중추이기 때문에 역사성이 그렇게 연결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 걸 풀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을 아시아에서 못 떠나게 하려면 기독교문화권의 뿌리 를 갖다가 닻을 걸고 줄을 매놓아야 돼요. 그냥 놔두면 태평양 건너편 이니까 바람이 저쪽으로 불면 말이에요, 배가 여기에 있지 않고 저쪽 으로 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한국을 버리고 지금까지 30년 동안 미국에서 지냈는데, 2004년까지면 34년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34년이 되는 때에 축복받아 가지고 로마 제국을 점령할 수 있었던 것 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권 기독교문화권의 통일적 기반을 중심으로 축복이라는 기반을 중 심삼고 34년이 되는 때에 있어서 세계 해방과 천주 해방을 해야 돼요.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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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그래, 4년 동안에 한국 강토를 찾지 못하면 포기해야 됩니다. 그런 역사적인 최후의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 누가 연장시켜 왔느냐 하면, 가정들이에요. 기독교 가정들이 하늘나라의 가정에 풀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북이라든가 이남이 지금까지 사탄 편에 서 있기 때 문에 섭리의 끝까지 싸워요. 죽고 나서도 그래요. 모세의 시체를 갖고 싸우고, 예수의 시체도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잖아요? 죽은 시체까지 도 자기가 끌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죽고 나서도 싸우려고 한다는 거예 요.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해야 떼 가느냐 그거예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의 축복가정이 생겨나면 국경이 철폐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 오색인종이 국제결혼으로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 나라하 고 교차결혼했지요? 다 그 준비예요. 오색인종이, 흑인 백인의 인종차 별 없이 선생님이 축복을 해주는 데 있어서 그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 에, 사탄이 막을 수 있는 국경이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우리가 모험만 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그래서 유엔까지 하는데, 세계의 국가가 반대한다든가 하면…. 그것 을 하기 전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소련 청년, 중국 청년, 미국 청년, 일본 청년, 한국 청년까지 해 가지고 그들을 연합할 수 있는 이런 기 반을 조건으로 유엔에 갖다 거는 거예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내가 국경철폐하자는 이런 운동에 전부 다 말려들어 가는 거예요. 그런 때 예요.

세계적인 지도국가 12개국의 청년들이 전부 연합하는 것입니다. 지 금도 계속하잖아요? 2차대전을 치른 나라가 영․미․불과 일․독․이 인데 소련과 중국까지도 가담했어요. 소련까지 가담해 들어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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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8개국을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2차대전과 그 이후에 인류 앞에 끼친 모든 피해를….

만일에 패전국에게 손해배상을 물리면 일본은 없어지는 거예요. 4대 섬이 4대 국가로 나눠져 가지고 일본의 여자들하고 아기들 할 것 없 이 일본 사람들은 종이 되어서 세계에 팔려 가야 된다구요. 그런 나라 를 어머니 나라로 책정했기 때문에 서구권의 영국 문화로부터 미국 문 화를 흡수했다구요. 모자협조시대 아니에요? 그 문화를 갖고 온 거예 요. 그래서 일본을 완전히 옹호해 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지금 전자세계에 있어서 첨단에 선 것도 영계의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그래 가지고 세계 최고의 경제권으로 등장해서 그 영향을 미치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교회 운동을 청년 중심하고 해 나가야

 

그러한 역사적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총결정을 짓기 위해서 는 국가가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나라의 기지를 상 징하는 것이 유엔 기지예요. 유엔에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런 나라를 준비하기 위해 지상에 필요한 모든 단체를 만들어야 됩니 다.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 단체는 사상을 가지고 몽땅…. 뭐 땅만 기부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게 필요해요.

초종교연합이 필요하고, 초국가연합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여성 연합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청년연합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학생 연합이 필요하고, 순결 중심한 가정이 필요해요.

그래, 한국이 순결운동 이것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조건적 기반을 안 만들면 큰일나요. 학교 선생으로부터 그 다음에 학부형으로부터, 학생 들이 초등학교로부터 대학까지 환영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 이 만든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학생만이 아니에요.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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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세 청년까지라는 거예요. 24세의 배, 상대적 수인 48수에 해당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48…. 축복받은 가정들과 학생들이 앞장서면 그 전의 시대는 지나간 시대이기 때문에, 이후에 축복받는 것은 우리 교 회가 책임 할 때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은 4억쌍 미혼 남녀 축복인데, 영계와 육계가 합해서 이걸 끝내면 그들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협회 중심한 교회 조직이 없어진다구요. 장년들 중심 삼아 가지고 청년들이 부속품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은. 청년들이 앞장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황선조한테, 곽정환이한테 지시 한 거예요. 교회 조직 운동을 앞으로 청년단체, 학생연합을 중심삼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가인 아벨이에요. 형님이 동생을 섬겨야 된다구 요.

그래서 10, 틴에이저(teenager;십대)를 보호해야 됩니다. 무엇을 보호하느냐? 혈통을 보호해야 된다구요. 축복 다 해줘야 된다구요. 그 렇기 때문에 이제…. 타프(TARP;전국교사원리연구회)를 만들지 않았 어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래서 미국에 교장들을 불러서 교육도 한 것입니다.

카프, 그 다음에 뭐라구요? 무슨 프?「타프, 하프(HARP;전국중고등 학생 원리연구회)입니다.」그래서 하프를 안 만들면 안 돼요. 타프는 공산당과 싸워야 된다구요. 청소년들이 공산주의에 불붙으면 한 목적 때문에 생명을 걸고 부딪치는 거예요. 그래, 대학가의 동아리, 클럽들 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이것을 방치했다는 것이 문제라구요.

협회장하고 임자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어. 두 패가 생겼다는 거야. ? 그래, 하나돼야 돼. 그래서 3분지 2의 경비를 여기로 돌려야 돼. 지금까지 협회장 마음대로 썼지만, 이제 마음대로 못 써. 돈을 못 쓴다 구. 여기에 주력 전체를…. 그렇기 때문에 그 길 앞에 4차 아담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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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돌아서는 거예요.

 

유엔에 종교권으로 상원을 만들어야

 

영계도 마찬가지라구요. 2세를 140년노정을 지나 240년노정 인데, 지금 몇 년째예요? 금년이 몇 년째인가? 자르딘에서 2 40, 240년노정을 발표했지요?「예, 1995년입니다.1995년이에요. 그 것이 뭐냐 하면, 해방 후 40년이 된 때라구요. 선생님 80세를 중심삼 고, 금년까지 만 4년 되나? 5년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로 연결시켜 야 돼요. 그때까지 영계의 모든 전부를 탕감할 수 있는 수를 가져야 되고, 유엔과 연결시킬 수 있게 딱 맞춰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바빠 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거지 패라구요. 그러니까 남북이 말 안 들으면 이제 잘라 버려도 돼요. 그래, 유엔 정 착할 수 있는 놀음을 이제 내가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 오(GO), 가번먼트 오거니제이션(Goverment Organization;정부기구) 이 책임 못 하니까 넌 가번먼트,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를 중심삼 고 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왕초가 돼 있으니 백성이 그 왕초를 쥐어 버려 가지고 세계를 결속하는 거예요.

한 나라의 왕을 붙들고 세계의 힘을 가지고 유엔에 상원을 만들어 세계적 미국이 이쪽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섭리사와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게 역사적인 총결론입니다.

 

한국을 중심으로 한 미국 일본 중국 소련의 섭리적 역학 구도

 

그래, 소련하고 중국이 하나되어 미국을 반대하게 되면 일본을 꿰찰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연합해 가지고 김정일을 내세운다구요.


120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과 우리의 갈 길

 

 

일본 점령의 선두자가 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통일 된다는 얘기라구요. 그래, 그럴 수 있는 역사의 방향을 가지고 지금 종 점을 향해 나간다구요. 김정일이니 김 대통령이니 안중에도 없어요.

지금 원자 에너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과 중국이 하나되면 미국 원자력의 몇 배 이상 갖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김정일이 원자탄을 가 지고 장난을 하고 있어요. 미국과 싸워요. 미국과 싸울 수 있는 능력도 없는데 싸우는 입장에 서 있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중국과 소련이 뒷전을 바라보고 있어요.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 제일 이익 본 것은 말이에요, 중국이에요. 중 국이 이 기간에 완충지대에 있어서 한 것이 미국의 원자력 힘을 전부 빼앗으려고 한 것입니다. 소련 것은 언제든지 이양해 올 수 있기 때문 에 말이에요. 협조 받아 가면서 미국의 원자력을 해 가지고 어떻게 세 계에 소련을 밀어 제낄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김정일이 장난해 가지고 미국을 코 꿰어 가지고 끌고 다니니 까 죽을 지경이라구요. 그러니까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한 것이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에요. 불러서 방문한 거예요. 소련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김정일이가 불러서가 아니에요. 그걸 방어해 가지고 원자력 힘을 중심 삼고 연합해 가지고 미국을….

내가 깃발을 들고 싸우면, 김정일이 시키게 되면 이 세계가 불바다 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원자력의 힘을 가지고 미국이 저러는데, 절대 국가의 권한을 가지고 소련과 중국이 졌으니 완전히 원자력을 해 체해 버려 가지고 국제적인 힘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국가를 출발해 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무엇 갖고? 하나님을 알 아야 돼요.

하나님이 없다고 해 가지고 제멋대로 인간을 몰살시킬 수 있기 때문 에 이게 큰일이에요. 원자탄이 터지는 날에는 인류를 백 배 죽이고 남 을 수 있어요. 그런 힘이 지금 자고 있는 거예요. 어느 화산이 터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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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발하기 시작하면 세계는 앉아 가지고 다 멸망합니다. 얼마나 위 급한 세계를 맞이했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방지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인데, 놀고 뭐 잠자고 할 수 있어 요? 그래서 미국과 소련의 2세들을 잡아채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에 게 원자력을 맡겨라 이거예요, 손 못 대게. 미국도 그만두고, 소련도 그만두고. 새로운 유엔이 되면, 유엔 도상에 이 젊은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지도 핵심요원으로 재까닥…. 그래 가지고 원자력 관리는 유엔 이 맡는다 이거예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보호할 수 있는 사상적 기반이 없어 가지고 는 평화의 세계에 갈 수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아 는 선생님밖에 없잖아요? 알겠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까딱 잘못했 다가는….

미국이 강력히 나가게 되면 북한의 김정일은 말이에요, 중국의 한 성()이 돼 버려요. 중국이 그렇게 품어 버려요. 품더라도 국경선은 언제든지 국경선이에요. 그렇지요? 국경선이, 삼팔선이 한국 경계선이 되지 현재처럼 압록강 두만강이 경계선이 안 됩니다.

그래, 반드시 중국은 김정일이 하자는 대로 다 해놓고, 경제가 기울 게 되면 나라도 팔아먹고 이렇게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북한 을 중국의 한 성으로 만들어 가지고, 군사 경계선에 있어서 해양권, 공 중권, 육지권을 다 미국의 태평양 가운데 갖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 구요.

그래, 일본 같은 것은 김정일을 시켜 가지고 압력을 하게 되면 한국 이 방어할 수 있는 뭐가 없잖아요? 한국까지도 김대중이가 이런 입장 에서 무슨 내적인 약속을 했을지 모르지요. 지금 미국에서는 면담한 내용이 뭐냐고 밝히라고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 북을 중심삼고 영향이 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강대국 을 빨리 품어야 되겠지요? 이거 서둘러야 됩니다.


122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과 우리의 갈 길

 

 

 

이제는 일족을 수습하라

 

이런 시급한 때인데, 통일교회 교인들 전체가 집을 팔고 거지가 되 더라도 선생님을 지원하고 이래야 할 텐데, 그 생각을 안 하고 자기 개인과 가정의 이익만 생각하는 망국지종이 돼 있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몽땅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어서 땅을 팔고 예금통 장을 털어 가지고 이 일을 해야 할 텐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혼자 선생님이 이 일을 하려니 이거…. 하늘이 벼락을 내려야 되겠 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불쌍한 하늘이라구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할 수 없이 하늘 아래 땅의 참부모를 통해서 아들딸 까지 2대가 뭉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근본을 끊어 놓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 고 선생님이 승리한 고속도로가 난 길을 중심삼고 전권 행사로 잔소리

말라고, 우리가 책임진다고 해서 뒤집어놓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전부가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삼시대 사위기대지요? 삼시대를 전부 깔아뭉개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서지 않

고는 입적이 안 됩니다.

제목이 그래요.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다 갈라 졌어요. 국경철폐에 대한 내용, 모든 말이 전부 들어갔다구요. 그 내용 에 다 들어가 있어요. 섭리사의 전체를 밟고 승리적 섭리사의 해방을 거쳐 나오는 맨 마지막 디딤돌을 선생님과 흥진군이 넘겨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축복 을 내가 했지만 흥진군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영계에서 책임지는 거 예요.

그래, 하나님과 흥진군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서 통일식이라구요. 엄청난 일이에요, 이게. 모르고 앉아 가지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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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날의 입적식과 같이 생각하면 안 돼요. 물이 그저 흘러가듯이 한 고비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무서운 거예 요, 그게. 나이아가라 폭포에 흐르는 물은 폭포에서 떨어진다는 걸 알 게 뭐예요? 떨어져 보니 폭포가 지나갔지요.

그래서 3일 동안 내가 있었어요, 3. 21일 해 가지고 일주일 중심 삼고 3일 기간이에요. 내가 청평에 안 있고 오늘까지 가게 되면 만 3 일이에요. 4일을 여기 와서 자는 한이 있어도 청평에 있어야 되는 거 지요. 그래서 3일 기간을 전부 따르고…. 그들은 저리 가는데 나는 이 쪽으로 가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다 씨를 거두었으니 뿌려 가지고, 어디에 뿌리 든지 옥토이든 자갈밭이든 별의별 오만 가지라 해도 뿌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 일족을 수습해라 이거예요.

그거 못 하게 할 때는 즉각적으로…. 4개월 동안 120일간에 예수님 이 120문도를 중심삼고 영계와 통해 가지고 축복가정을 만들어야 할 것을 못 했으니 그걸 이뤄야 돼요. 120일 간에 비는 날에는 재까닥 인사 조치하는 거예요. 다시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또 국가 메시아들은 3개월을 비우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여기에 와 있는 기간은 괜찮지만, 그 전에 비운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뭐 그런 것들을 모르고 사는 것이 편안하지요? 모르고 편안히 살지 만, 하늘나라, 국가가 세워졌다는 것은 누구도 몰라요. 각료를 세워 헌 법을 제정해 가지고 행정부처가 출발했다는 것을 몰라요. 법을 적용할 때 ‘ 아이고, 그런 법은 몰랐다.’ 해야 안 통한다구요.

동기가 하나님이 돼 있어요. 선생님이 아닌 하나님이 동기가 돼 있 기 때문에 헌법을 제정하고 법을 제정해야 돼요. 법을 제정해 가지고, 국가적 기준이 있어야 그 골자,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는 거예요. 줄기 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사방으로 뻗는다구요. 그것이 세부적인 부처 법이에요. 법이 없어 가지고는 체제가 확립 안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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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체제가 안 돼 있어요. 제멋대로라구요. 자기들이 매일같이 법을 뒤져 가면서 맞춰 가지 안잖아요?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것이 뭐냐? 이제 법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가정의 해방 법이 국가 해방 법으로 그냥 통합니다. 클 뿐이지요. 그렇 기 때문에 정치체제는 물러가는 거예요. 정치체제를 가지고 착취하는 거예요. 이건 압박 피압박의 투쟁 개념이 있기 때문에, 형제지 관념과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면 이것은 다 무너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세계 제패의 주권을 유엔을 통해서 세워야

 

어떻게 해도 중국과 소련이 하나 못 돼요. 하나되더라도 나한테 의 논하고 해야 된다구요. 2000년 이후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 는 사람은 이제부터…. 예수님이 세계 제패 주권을 세우지 못하던 것 을 유엔을 통해 가지고 해야 돼요. 4년 동안에 한국의 남북통일 준 비와 더불어 유엔 정비를 해야 할 일이 남았어요.

그래, 선생님은 선생님 할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에는 중국이 나하 고 이마를 이렇게 저렇게 했지만, 이번에 중국이 머리 숙였어요. <워 싱턴 타임스> 앞에. 뭐 싫다고 이랬는데 말이에요. 여기 석준호 갔나? 중국에 대해서 몇 가지 얘기를 더 해주려고 그랬는데.

이때는 인간이 지혜로워야 돼요. 잘 때 자야 되고, 깰 때 깨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적이 잘 때 우리는 깨야 되고, 적이 깰 때 나는 자야 돼요. 자는 데는 뭐냐 하면 배수진을 치고 자야 돼요. 강 대국을 업든가, 산맥을 업고 벼랑을 업고 이래 가지고 공격할 수 있는 물이 자기가 들어와서 자는 길 외에는 못 들어오게 하고 자야 된다구 요. 쉴 때 쉬고, 깰 때 깨야 돼요. 알겠어요?

북한이 지금 열심히 나하고 교섭합니다. 그래, 북한에도 우리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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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닦아야 돼요.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을 들어오라고 하면 왈카닥, 여자들을 여기에 배치했다가 바로 배치해야 돼요. 그럴 것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 서구 사람들, 남한의 여자들을 배치했는데, 그들은 우리 보통강 호텔에 근무하는 일본 사람들이 공산당의 자기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들어오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구라파 사람들도 얼마든지 들어오라는 거예요. 들어오라고 연락해 줄 거라구 요.

여기에 와서 훈련하던 사람들이 완전히 삼팔선 저쪽에 가 가지고 통 일운동 하는 거예요. 이러면 통일돼요. 언제 그런 일이 있을지 모를 텐 데, 선거 때가 오기 전에 저기 가 가지고 선거하겠다 하게 된다면 벌 써….

맨 처음에는 60일이 아니면 70일을 잡아요. 그래서 얼마 가게 되면 40일로 끊어 가지고 3주일, 21수인 3주를 안 넘으려고 할 것이다 이 거예요. 3주는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3주간에 남북통일을 어떻게 할 테예요? 저기는 다 준비했어요. 편안하게 오줌싸고 똥싸고, 먹어 가지 고 배 쓸면서 변소에 왔다 갔다 할 새가 없어요. 오줌똥을 발통에 싸 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내가 아마 김정일보고 총선거하라고 명령을 할지도 모르지요. 여기 에 누가 넘어왔어요? 여기로 넘어온 사람이 누구라구?「황장엽입니 다.」황장엽이 넘어올 것을 어떻게 알아요? 그 사람이 여기 넘어오기 전에 선생님에게 편지했습니다. 벌써 다 알고 그 내용을 해 가지고 지 원군이 필요하다고 그랬더라구요. 내가 딱 잘라 버렸어요. 그거 했더라 면 드러나면 완전히 깨집니다.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김정일을 중심삼고, 김일성대학 철학과 교수 들, 최고의 사상가 140명을 모아 스물 한 강좌의 강의를 했어요. 그러 니 원리를 다 알아요. 그러니 자기들 주체사상을 가지고 안 된다는 것 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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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의 2세는 참부모 편

 

그래, 통일교회 3대 주체사상이 뭐라구요?「참부모․참스승․참주인 입니다.」공산당은 뭐예요? 자주․통일․의식을 말해요. 그건 사상관을

말하는 거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없어요. 가치 설정에 있어 서 영원이요 불변의 가치를 설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사람은 변화해요. 김정일은 김일성하고 체제가 달라지는데, 벌써. 생 각하는 게 달라져요. 3대만 가게 되면 다른 곳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 김정일시대에 그 계대를 잇더라도 김일성의 손자시대에는 달라지는 거 예요. 2대에서부터 달라지고 3대는 완전히 다른 곳으로 갈라져 버린다 는 거예요.

선생님이 공산당의 2대는 선생님 편이라고 했지요? 그거 그래요. 소 련이나 중국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2세는 내 편에 오는 거예요. 청평에서 24백 명의 5개국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다 결의하지 않았 어요? 16개 국가 전부 다….

16개국에 소련과 중국이 으르렁거리는데, 평화선언을 하니까 형제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또 원수를 사랑하자고 하는 거예요. 문총재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사상적 내용의 골자가 그래요. 공부해 보 면 옳잖아요?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고 하고 위하는 사상을 가졌기 때 문에 원수의 자식들을 자기 자식들보다 더 교육시키려고 한다는 것입 니다.

유학생들이 미국에 와서 공부하는데, 너희들 미국만 배워 가지 말고 미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미국의 핵심 부처의 주류로 지금 선두에 서 있기 때문에…. 화살로 말하면 타깃을 격파하는 화살촉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 유학생들도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 시작했다구요. 10월은 해방의 달이에요. 지금 말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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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부시가 대통령이었을 때 참부모의 말을 들었다면

 

그래, 부시가 선생님을…. 부시 자신이 바보라구요. 세계를 그렇게 다니고, 지금 더블유 부시도 미국 내 어디 가든지 우리 조직인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 단체 가 자기 울타리가 되고 자기 조직의 대회 하는 것을 우리가 코치하는 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어머니가 텍사스에 연설하러 갔는데 자기 아 들은 못 오더라도 여편네라도 찾아와서, 다 알고 있으니까 인사라도 하고 그래야 할 텐데, 세상이 무서워서 숨어서 그래요. 따라지 녀석이 되는 거예요.

부시가 요전에 내가 안 해주니까 떨어져 나갔어요. 막판이 되어 불리하니까 사람을 보내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 있든지 내가 가겠다고 한 거예요. 레버런 문의 사상을 교육받기 전에는 내가 안 도와준다고 했 기 때문에, 이제는 무슨 짓이라도 다 하겠다는 거예요. 이미 늦었어요. 코디악에까지 보내겠다는 거예요, 세 사람을 교육시켜 달라고. 늦었어 요. 밤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대통령 선거 선무공작하기 위한 일로 5개국 을 순방한다고 할 때 가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그때 동경에 가서 쓰 러지지 않았어요? 내 말을 들었으면 국제회의를 해 가지고 김일성을 외교 무대에 세워 부시 대통령 일가를 선전하게 만들었을 텐데…. 그 랬으면 얼마나 좋아요? 지금 미국이 김정일을 구슬리고 있잖아요? 소 련과 중국의 앞잡이가 딱 돼 있으니 말이에요.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지 평화의 기준을 중심삼고 대결을 그쳐야 돼요. 그러면 전부 다 걸려들어 간다는 거예요. 그걸 그들이 알 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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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를 놓치면 큰일나겠으니 미국 국회나 정보기관이 보호해

 

선생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렇게 나오는 것이, 전략적인 면에서 미국 정부가 사상적 관점에 볼 때는 위대한 방어선이에요. 그렇기 때 문에 미국이 국회의 문을 열고, 중앙정부의 국회의원에게까지 강의할 수 있는 문이 다 열려 있습니다. 교회도 전부 다 시 아이 에이(CIA;미 중앙정보국)가 컨트롤하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뒤따라가라고 교 회 문을 열어놓고 다 그런 거라구요.

이번 워싱턴 축복대회 같은 것도 <워싱턴 포스트>가 들고 일어서고

<뉴욕 타임스>도 망치려고 했던 것인데, 나중에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미연방수사국)가 이것은 같은 업체끼리 보호하지 못 한 것이 사회적인 범죄라고 해 가지고 아예 법적 처단까지 선포해 버 린 거라구요.

그거 통일교회가 좋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놓쳐 버리면 레버런 문은 남미에 가고, 중국에 가고, 소련에 가고 큰일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기반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제는. 남미에도 그 렇고. 생각나지요? 바보가 돼 가지고 죽을 자리에서 그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영원히 살 줄 알고 있어요.

그래, 일본에서 4천 명 가까이 납치했던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 면 아예 세계에서 야만 민족으로 추락해 버려요. 그것이 법정 문제에 걸려 가지고 야단이에요. 공산주의자들이 납치를 코치하고 목사들과 하나되어 납치했는데, 이들이 도망 다니기에 야단이에요. 이들을 잡아 다가 공산당부터 반대 목사들을 교육시켜 놓고 처단해야 돼요.

일본 정부가 법으로 처단하는 것은 내가 알 바 아니에요. 그 전에 교육시켜 놓지 않으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 문총재, 우리가 잘못했으 니 앞장서 가지고 방어해 나가겠습니다.’ 이래야 되니까 빨리 교육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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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됩니다. 지금 세계도 교육하는 거예요.

 

한국의 정계 학계 종교계에서 120명씩 뽑아 교육해야

 

내달 10일부터 한국의 대가리 되는 사람들 전부 다, 유명한 초등학 교 교장으로부터, 중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대학교의 유명한 교수들로 부터 천재적인 학생과 학부형까지 120명을 빼야 돼요. 정치세계, 야당 여당 잡당을 중심삼은 대가리들 120, 그 다음에 종교계 120, 이 거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정교분립이 아니에요. 종교계가 합해 가지고 ‘ 우리는 야당 여당의 당 리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이익, 세계의 이익을 위한 길을 가자!’ 해야 돼요. 알겠어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종교의 위신을 찾으 면서 이래 가지고…. 각 나라에도 야당 여당을 그만두고 말이에요,

당 여당 국회의원이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하원 제도의 야당 여

, 이렇게 돼야 돼요.

그래서 종교계 출신은 상원이 되고, 지금까지 하던 것은 하원이 돼 가지고 야당 여당을 하는 거예요. 당이라는 것은 국가 이익을 추구해 야 돼요. 당이니 지역이니 해서 국경선을 만들면 근본적으로 파탄시켜 요. 다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민주세계는 앞으로 다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린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 을 잃어버리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만물을 잃어버렸지요? 그렇기 때 문에 자기 나라를 잃어버리는 거예요. 팔아먹는다는 거예요. 닻줄이 다 끊어져 가지고 바람 부는 대로 밀려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오늘 아침에 뭐 너저분한 패들이 많이 모였구만. 정신차려야 돼요. 뜨는 해는 틀림없이 아침에 시간을 따라 뜨는 거예요. 지는 해도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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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예요. 섭리의 때도 마찬가지예요.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선 생님은 따라가는 거예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중고등학교는 합해서 봐도 돼요. 6 6년 이거든. 그 다음에 대학교 4년제, 대학원까지 6년 아니에요? 그렇지 요? 6년 기간이니까 삼 육 십팔(3×6=18)이라구요. 18년 동안에 인 간으로서 합격자가 못 되면 탈락입니다. 18세에서 21세까지 결혼해야 된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3, 24세까지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 야 건장한 부부가 됩니다. 여자들은 24세가 넘으면 생리적으로 내려갑 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그때가 되면 결혼을 할 수 있는 시기라는 거 예요.

이제 30이 넘어 가지고 결혼해서 낳은 그 아들들하고 18세에서 24 세 이내에 결혼한 사람의 아들들하고 종자가 달라져요. 저건 내려가고 이건 올라간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이지요. 그렇잖아요?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이성에 대한 감정 이 체휼될 수 있는 때가 그때라는 것입니다. 최고의 클라이맥스 때로 얼굴이 홍조를 띠고 그렇잖아요?

 

몸은 시들어 가지만 내적인 정은 마르지 않아

 

길자는 지금 몇 살이야? 예순 살 넘었지? 쓰레기통 다 됐구만. (웃 음) 이제는 남편 그리운 생각 없지? 수평이 되잖아? 어때, 이성적으 로?「그리워하는 마음은 있습니다.」마음은 있지만 몸뚱이는 잠자고 싶어. 그래, 점점점 내적으로 가서 만나야지? 내적인 정성은 간절하지 요. 첫사랑의 그 장면이 점점 뚜렷이 느껴지지만 몸뚱이는 그 반대로 시들어 가요.

박구배는 몇 살이야?「육십입니다.」육십이면 옛날 40대와 같이 여 자가 가까이 있는 게 좋지 않지? 서로가 그래. 남자보다 여자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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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요. 그래, 환갑 하는 것은 그 한계가 여자라구요, 남자보다도. 그 다음에 생리니 무엇이니 체질에서 40세만 넘어도 그것이 쉬려고 한다 구요. 20년 지내게 된다면 말이에요, 50이 돼서 아기 낳는 부인들 없 지요? 육십 넘어서 아기 낳는 부인 있어요? 암만 정성에 별의별 것을 해보라구요.

남자들은?「남자는 나이가 많아도 아기 낳을 수 있습니다.」그래. 나도 아기 낳을 수 있겠나? (웃음)「충분하시지요.」뭐야?「아버님은 충분히 낳으실 수 있으시지요.」충분하기는? 어디 시험을 해봤어? 아 버지는 낳겠다고 해도 어머니가 육십이 되어 오기 때문에 잠자려고 해 요. 다리도 잠자려고 하고, 팔도 잠자려고 하고, 머리도 잠자려고 한다 는 거예요.

현실이는 지금 칠십이 되지 않았어?「칠십도 넘었지요.」넘었으니 새로이 신랑하고 잠잘 생각이 없어, 있어? 고달파하지?「예?」고달파 하지?「예.」그래, 그런 거예요. 그렇다고 정은 안 말라요, 정적인 무 엇이 있기 때문에. 첫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 줄을 붙들고 일생 동 안 살아야 돼요. 그 정성, 그것이 힘든 거예요. 음란한 세계가 되기 때 문에 문제가 벌어져요.

몇 시가 됐나? 이런 말을 하다 보면 내 프로그램이 많이 지장이 돼 요. 괜히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야 좋을 것 하나도 없지. 나만 알고 가 야 할 일이 많고 가야 할 고개가 많은데, 이것들에게 말해 놓아야 요 사스러운 부작용이 많이 일어난다구요.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의 핵은 일체권 내에서 묶어져

 

그렇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가면 침묵이에요, 침묵. 눈으로 하고 손 으로 하는 거예요. 말로 했다가는 대번에…. 언행 뭐예요? 뭐라고 해 요?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언행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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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심사입니다.」언행심사, 마음이 중심이에요. 언행심사, 언행(言行), 말과 행동은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심사(心事)예요. 마음대로 하 는 이가 인격자라 이거예요. 마음이 중심입니다.

공자님도 훌륭한 점이 참 많아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제정하고 다…. 그런데 인격적인 신, 하늘이 인격적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인격 적인 부모의 심정이라든가 부부의 심정이라든가 자녀의 심정이 갈라질 수 없는데, 이걸 한데 묶어 놓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에서는 부자일신(父子一身) 부부일신(夫婦一身) 만 말했지, 형제일신(兄弟一身)은 없다구요. 보라구요. 삼강오륜에 부 자유친(父子有親)이라고 정의했어요.

삼강오륜을 보면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 (夫婦有別) 붕우유신(朋友有信) 장유유서(長幼有序) 이렇게 돼 있는 데, 전부가 맞질 않아요. 삼강오륜 할 때 삼강(三綱)은 맞지요. 부자와 부부와 나라의 충신이 갈 수 있는 모든 내용은 맞았지만, 오륜이라는 것은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가지들이 오리나무가 틀리고 포플러나무가 틀린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갈라지면 안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무서운 게 그거예요. 상하관계(上下關係)는 부자지 관계(父子之關係), 좌우(左右)관계는 부부(夫婦)관계, 전후(前後)관계 는 형제(兄弟)관계인데, 이게 삼위일체(三位一體)예요. 하나님의 본질 적 사랑의 핵은 이런 일체권 내에서 묶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의 핵이 하나님을 모시고 균형을 취해야 평지가 되고, 평균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구심력 원심력이 시일이 가면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작아지지 않아요.

통일교회 원리가 그렇게 방대해요. 임자네들은 그걸 몰라요, 얼마나 방대한 것인지. 그 방대한 것이 한 고리에 꿰어져 있어요. 이론적으로 꿰어져 있다구요.

이제는 미국 조야의 지도층 사람들이 우리 말씀을 다 공부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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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선생님의 책을 달라는 사람이 많아요. 서로 가지고 가려고 그래요. 가문의 경서와 같이 돈을 얼마든지 주고 가지려고 해요. 일본에서는 성본(聖本) 모시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재산을 털어서, 아들딸을 팔아서, 자기 일신을 팔아 가지고도 바꿀 수 없는 거 예요. 보물도 그런 보물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그 말을 알기 때문에 훈독회를 한 거예요. 훈독회 잘했어 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훈독회를 하니 이게 흘러 가지고 종적 기준이 딱 잡히는 거예요. 그거 안 했으면….

그렇기 때문에 원리 책이 제일인 줄 알았지만 원리 책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건 복귀 과정까지 필요해요. 천상세계의 내용이 안 들어가 있어요. 사길자!「예.」원리 책이 귀한 것이 아니야. 창조원리니 복귀 니 무엇이니 타락원리 그건…. 창조원리도 그래요. 더럽힘을 받았어요. 부정당했다는 거예요. 그걸 대하는 하나님은, 부정의 자리에 계신 하나 님은 고독단신이에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는데 사랑의 대상이 없잖아 요?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다

 

여편네가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 의 주인이냐 하면, 자기를 지켜 줄 주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남자에게 투입하더라도 그 남자가 자기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여자는 손해 안 보는 거예요. 남편도 여자를 위해서, 이 여자가 남편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자에게 아무리 봉사하고 투입하더 라도 손해 안 보는 거예요.

내가 투입함과 동시에 저쪽이 투입하는 것을 내 것 만들 수 있다구 요, 위하는 데 있어서.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게. 위가 있으면 아 래 판도를 붙잡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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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을 결정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이 하나님을 모시고 우주의 모든 상속이 달려 가지고 오기 때문에, 제일 귀한 것이, 일가가 자세를 갖추어서 천운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서 사위기대, 일가예요. 3, 증조할아버지까지 4대가 되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문제가 벌어져요. 손자가 벌써 ‘ 할아버지! 청평 에 가서 성주식을 했는데 그거 할아버지하고 손자하고 아버지가 하나 되는 식 아니오?’ 하고 물어 보면 뭐라고 할 거예요? 통일식인데 말이 에요.

유광렬!「예.」할아버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생각도 할 수 없습 니다.」마음대로 못 해요. 통일교회가 마음대로 하더라도 원리가 나와 있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해야 돼요. 주장하더라도 위하는 내용을 주장해야지, 자기 주장을 하면 할아버지 간판이 거꾸로 꽂혀요. 남편이 남편 노릇 하고, 할아버지 노릇 하고, 손자 노릇 해 가지고, 이렇게 집 안을 위한다는 이런 입장에 서야 할아버지한테 말해도 ‘ 네가 옳다!’ 하 고,  아버지한테 말하면 ‘ 미안하다!’ 해서 조정할 수 있는 환경이 벌어 져요.

 

위하는 사랑으로 가르쳐야 듣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손자들을 잘 기르라구요. ‘ 할아버지는 이렇게 살았고 이랬으니 너희들은 그러면 안 된다. 어머니 아버지는 뭐 술 먹고 제멋 대로 했지만 너희들은 그러면 안 된다. 할아버지 아버지의 소원이 너 희들만은 전체 가정을 위하고, 할아버지를 넘어서 조상을 위하고, 너희 아들딸을 넘어서 만국을 위하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상대권이 돼 가지고 천운이 우리를 보호해서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다.’ 그렇게 교육 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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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알겠어요?「예.

3대가 다 알아요. 이제부터 그걸 가르쳐 주라구요. 우리 가정과 우 리 일족을 보전하는 울타리가 되고 샘터가 돼 가지고, 천대 만대 먹고 남을 수 있는 샘이 되기 위해서는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이런 사랑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그 물결이 천배, 만배 위할 수 있는, 먹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꾸 보태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교육 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 할아버지는 왜 안 해요? 왜 경배식 이렇게 안 지켜요? 왜 담배를 피워요? 왜 술을 먹어요? 나도 한 잔 먹 자구요.’ 그런다구요. 같이 해야 될 것 아니에요? ‘ 담배도 나 불붙여 줘 요.’ 그 말이 그말이라구요.

한 술잔 마셨지? 윤정로, 몰라? 한 술잔을 마시지 않았어, 성주?

「예.」같이 마시지 않았어?「예.」그러니 ‘ 할아버지가 먹는 것 나도 먹겠소.’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을 나 도 하겠소.’ 하면 하지 말라고 그러겠어요? ‘ 그거 해라!’ 해야지요.

위하는 사랑을 안 하면 말 듣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 은 이제 함부로 영계도 못 들어가요. 문턱을 못 넘어요. 입적하는 데 법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할아버지 손자가 한 몸이에요. 그래서 일체 축복이에요. 일체 축복이라는 말이 맞아요?「예.」그 가운데 무슨 말인 지 자기도 몰라 가지고 ‘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삼시대 뭐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그랬어요? 그거 걸리지 않게 다 깨는 얘기 했어요. 선생님이 뭐 놀음놀이해 가지고 자기보고 좋아하라고 그랬나요?

이렇게 해 놓아야 빠져나갈 수 없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영계에 있는 영들도 3대 해 가지고, 삼대상을 묶어 가지고 조상을 찾고, 지상 에 있는 모든 후손 가정들에게 와서 치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계 가 가만 두더라도 법의 내용이 그래요. 삼시대 사위기대 일체예요. 구 약시대 신약시대, 재까닥 전부 다 끌어내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전부 다 처넣었으니 참부모는 끌어내야 될 것 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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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그래요? 사탄이 이론적으로 ‘ 못 합니다.’ 하고 반대했다가는 하 나님이 가만히 두지 않아요. ‘ 이놈의 자식, 뭐라구? 지금까지 행동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몰라 가지고…. 네가 뭘 했는지 모르는 하나님 이 아니야. 똥싸개까지 바라보는데, 예끼 이놈!’ 하나님이 생각만 해도 도망가게 돼 있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박구배!「예.」박구배가 홍길동처럼 ‘ 선생님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 렇게 해야 됩니다.’ 그럴 때, 손자가 ‘ 왜 할아버지 그래?’ 하면 어떻게 할 거야? ‘ 예끼 이놈, 할아버지가 하는 일을 왜 간섭해?’ 할 수 있어? 아니야.

하나님보다 더 무서워요, 손자가. 그건 같은 자리에 서 있어요. 소망 은 가지보다도 새로 돋아난 잎에 더 있다구요. 새로 돋아난 잎, 새 잎 이 뭉쳐진 데에 꽃봉오리가 생겨요. 그것도 한 잎이 나면 안 돼요. 두 잎, 세 잎 그 사이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구요.

 

3시대를 넘지 못하면 사랑의 길이 없어

 

그래,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거기에서 뺄 자가 있어요? 유광렬!「없습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 얼마나 심각한가. 선생님이 뭐 그저 그냥 그렇 게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역사를 총책임지는 데로 딱 들어가 가지 고 통일시켜야 되기 때문에, 영계 육계 하나님과 전부 다 부자지관계 가 갈라졌는데, 흥진이를 사령관 자리에 세운 것은 이때 써먹기 위해 서라구요. 아버지와 대등한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형제의 자리입니다.

종적인 면에서 상하 가인 아벨이고, 횡적인 면의 가인 아벨 둘 다 겸한 것이 부자지관계예요. 다 묶었다구요. 그러니까 집안에 할아버지 가 있어야 자리잡혀요. 여기 통일교회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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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넘지 못하면 사랑의 길이 없어요. 사랑을 못 해요. 결혼 못 한다 는 거예요.

바람잡이들은 결혼 못 하게 차 버려야 돼요, 앞으로. 지금까지 탕자 들도 용서해 가지고 대해 나왔지만, 탕자들을 대해서 뭘 해요? 그러지 않아도 해방된 핏줄을 전수해 가정마다 하늘이 교차결혼시킬 수 있는 길을 닦아 줬는데, 자기 일족이라고 생각할 수 없어요. 그건 부모가 처 단해 버려야 됩니다. 자기 아들이라도 법에 걸리게 되면 그걸 세울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예.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내가 잘못하면 회개해야 돼요. 공개적으로 회개해야 돼요. 설명으로써 이해시켜야 돼요.

세상 같으면 선생님을 따라온 강현실이와 살아서 아기 몇은 낳았을 거라구요. (웃음) 마음으로 원하고, ‘ 비나이나, 비나이다!’ 울고불고 그 러지 않았어? 선생님이 놀음놀이 해 가지고 뭐 함부로 된 사나이가 아 니에요. 제일 엄격한 사람이에요.

다리를 놓으려니 썩은 나무도 필요하고 그러니 다 모아야 돼요. 그 래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전쟁에 탱크부대, 기동부대가 건너가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돌아서서 그 옛날을 생각 하자면 지난날을 상기하고 싶지 않아야 돼요.

임자들은 그런 역사가 없잖아요? 여자들이 선생님에 대해 행한 야릇 한 곡절의 사실이 많아요. 그걸 깨끗이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그게 힘 들어요. 자기를 위해서 죽자살자 해 가지고 목숨을 내걸고 집을 버리 고 3대를 버리고 뛰쳐나온 여자들이 바라보고 있는데, 세상 같으면 가 눠 주고 뭐 이렇게 해주고 할 텐데 본체만체해요. 그래, 자기를 좋아하 는 사람을 상대도 안 해주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 현실이도 성 어거스틴이란 상대를 좋아해서 그 렇지, 싫다고 하면 ‘ 그만 둬!’ 하는 거예요. 축복받았다가 그만두면 영 영 고독단신이에요. 저나라에서 다시 축복해 주는 법이 없어요.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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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축복은 3단계 축복을 말했다구요. 그렇지요? 지금은 2단계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딱 정지작업을 해 가지고 세계의 젊은 청 년들, 미혼남녀 4억쌍만…. 영계는 뭐 벌써 4억쌍이 넘어요. 수십억쌍 을 해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 야 손자야, 아무개야, 나 어디 간다.’ 거짓말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 아버지 어디 가요? 하면 귓속말로 ‘ 나 이런 데 갔다 온다.’ 하는 거예요. 그래, 아들들의 비밀,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 머니, 형제의 비밀을 다 알아야 돼요. 한 몸이니까 알아야 될 것 아니 에요?

그래서 보통 지금 손자가 ‘ 할아버지!’ 이러면서 뭘 알려고 하면 ‘ 예 끼 이 녀석아!’ 그러지요? 그거 알아 가지고 혼란이 벌어지거든. 자기 를 생각하게 안 돼 있어요. 전통이 그래요. 보다 위할 수 있어야 됩니 다. 손자라 하더라도 할아버지가 무엇을 하고, 할아버지가 이렇게 해 가지고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할아버지의 뒤를 따라 일을 돕겠다는 마음을 키워 나와야 돼요. 그래, 남편이 정서적인 면을 중심삼고 자기 아내가 모르게 행동하면 큰일나요. 큰일난다구요.

 

돈을 써야 할 때는 쓸 줄 알아야

 

박구배! 이제 언제 가겠나?「이틀 있다 떠나겠습니다.」배 그거 세 척 사 놓은 것 수리할 비용으로 천만 달러 가지면 되겠나?「조금 더 들어갈 겁니다.」똑똑히 계산해.「예. 지금 전부 뽑고 있습니다.」응?

「전부 만들고 있습니다, 체크해 가지고.」선생님 말이 맞았지? 4 개월? 나는 3년 이상 걸린다고 생각했어, 3년 이상. 뭘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그 면의 전문가라구요.

이번에 그물을 독일제 그물을 사겠다고? 그것도 터지면 어떻게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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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에다가 준비해야 됩니다, 아버님.」배? 그거 빨리 주문해. 한 틀에 얼마?「한 3만 달러 정도 됩니다.3만 달러면 두 대니까 그 거 만일 하게 된다면 얼마야? 그것만 해도, ! 세 틀씩은 돼야지?

「예.」세 틀씩이면, 배가 다섯 척이니 열 다섯 틀은 사야 된다는 거 야. 열 다섯 틀이면 얼마인가? 3만 달러씩이니 45만 달러네? 그 가외 에 배가 다섯 척이면 둘 이상에서 보조 그물을 가지고 다녀야 돼. 바 다에서 제일 생명선이 그물이라구. 그물하고 엔진의 힘 아니야?「예.」언제 가겠나, 윤정로는?103일날 행사하시는 거기에 참석하고 싶습니다.」그래, 설악산인가 금강산인가 내가 못 가니까 그 경계선에 서 기도라도 해주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머니한테도 얘 기한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 전망대 있지요?「예, 통일전망

대요.

이제 단풍철이 오잖아요?「예.」참자녀의 날쯤 되게 되면 단풍이 더 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참자녀의 날이 되면 아마 설악산 쪽은 단 풍이 지고요, 남쪽으로….」지지 않을 거야. 11월이 안 되거든.「예, 하여튼 10월에는 단풍이 집니다.10월 중순만 되면 지기 시작하지. 내가 그런 시절에 서울을 중심삼고 드나들면서 홑 양복을 입고 추위를 느끼던 생각을 해요. 10월 초만 되면 추워요.

내가 고생한 사람들을 대표로 데리고 갈지 모르는데, 누굴 뽑을까?

「남미에 가서 고생한 사람들….」남미에서 고생은 뭐…. 자기들은 내 가 데리고 있었으니 편안히 놀고 먹고 살았지요. 자기들이 한 게 뭐 있어요? ‘ 가서 지켜라!’ 하면 체제를 지키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 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됐으면 대통령을 만나고, 주지사 를 만나서 다 친구 만들고 그런 놀음을 할 텐데….

한번 그래 놓으면 그 주변 국가들이 전부 물들어 가지고 왜 사람을 무시하느냐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좀 해 가지고는 내가 대통령도…. 지금 우루과이 대통령도 3월에 시작하는데 2월 보름께 만나겠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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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내가 뉴욕에 갔다 와서 만나자고 했는데, 지금 10월이 되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3월 말까지 만나자고 그랬었다구요. 그 이름이 뭐 빠제?「빠제!」빠제(호르헤 파티에), 빠제!

그거 아르헨티나 은행하고 의논하고 돼 있지?「예.」돈을 수십억을 저리로써 말이에요, 우리한테 맡기라고 그래. 세계적인 은행가로 만들 어 줄 거라고 하면서 말이야. 이번에 그거 계약하게 된다면 잘해야 돼. 나는 박구배가 얼마만큼 홍길동 모양으로 한번 원자탄을 줘서 격파시 키느냐 생각하고 있어. 잘하면 지금까지 잃어버렸던 돈을 한꺼번에…. 바른쪽 주머니에서 나갔던 것이 왼쪽 주머니에 찰 수 있는 거야. 그 사람들은 이익 나게 해준다면 무슨 짓도 한다구.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우리하고 계약해 가지고 그 위에 5분지 2 5분지 2, 5분지 3이면 5분지 3을 나눠 주는 거야. 이래 가지고 몇 년 동안만 그렇게 하고, 문총재가 이렇게 세계적인 운동을 하는데 그 대신 네 3대를 위 해 3배를 물라고 하는 거야.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야. 돈을 쓸 때는 돈을 쓸 줄 알아야 돼. 내가 따라지가 아니야.

 

차를 사주고 싶어도 문제가 생기겠기에 못 사준다

 

여기에 차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 차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세컨핸드(secondhand;중고차)든지 뭐든지 차 가지고 있는 사 람! 이것밖에 없어요? 손 들어 보라구요. 교구장들은 차 다 가지고 있 지요? 교회장은 어때요?「교회장들도 많이 가지고 있지요.」그래, 교회 장, 교역장?「교역장이 그렇습니다.」교회장들은?「교회장들은 차 있는 사람이 별로….」차는 전부 다 한 집에 두 대씩 돌아갈 수 있는 시대 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세컨핸드는 5백 달러 가지면 사고도 남는다고 그러던데? 요전에 남 미에서 차 사는데 말이야. 차가 없을 수 없지. 운전 못 하는 사람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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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운전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들지 말고, 운전할 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동안 잘먹고 살았구만. (웃음) 그래, 월급을 절반씩 줘야겠네. 얼마나 편안하면 운전을 안 배우고 살았겠 노? 잘사는 사람 아니면 병신이든가 그렇지.

용현이는 왜 운전을 안 배웠나? 문용현!「예.」왜 운전을 안 배웠 어? 지금 몇 살이야?「지금 쉰 아홉입니다.」일흔 살 고개 되지? 이제 라도 배워! (웃음)「쉰 아홉입니다.」내가 이제는 이별을 해야 할 텐 데, 선물을 뭘 줄까 할 때, 차 뭐인가? 쓰던 차들을 파는 상점에서 싸 게 사 가지고 차 없는 사람에게 하나씩 나눠 주면 딱 좋겠는데, 그러 면 세상에 문제가 생긴다구요.

초보자들 운전하고 다니다가 사고가 많이 나게 되면, 통일교회 문 총재가 폐차를 사 줘 가지고 많은 사고가 났다 해서 큰 문제가 생기잖 아요? 그럴 수 있어요. 아무나 사주면 ‘ 아이구, 나도 운전해야 되겠다. 차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해서 별의별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러니 안 된다는 거지요. 그런 생각을 해요.

내가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교인들 뭐…. 지금 교회가 몇 교회예요? 5백이라야 3만씩만 해도 얼마예요?3만요? 만 달러면 5백만 달러입 니다.」글쎄 차를 만 달러 안 주고도 얼마든지 살 수 있잖아요? 5백만 달러는 내가 있으나 없으나예요. 박구배가 돈 쓰는 것을 보게 된다 면…. (웃음) 한 달 동안에 돈을 몇천만 달러 쓰지 않았어? 몇천만 달 러를 쓰고도 태연하게 거지같이 앉아 있잖아? (웃음) 5백만 달러 는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이번에 대회를 하는 것만 해도 돈이 참 많이 들어가요. 수천만 달러 가 달아났어요. 지금도 계속하고 있잖아요? 계속하게 되는데, 전세계에 서 하려면 돈이 왕창 들어가겠어요. 어디에서 돈을 긁어낼까 할 때, 성 어거스틴보고 몇십만 명을 교육할 교육비를 하나님한테 타서 천주교계 에 명령해서 가져오라고 하면 좋겠는데, 그런 명령을 할 수 있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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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못 되잖아요?

보니까 성 어거스틴이 잘생겼더라! 잘생겼어요.「요전에 아버님이 그러셨어요.  ‘ 나보다 더 잘생겼다.’ 고 (강현실)」전부 다 젊은 사람은 나보다 잘생겼지요. 할아버지가 돼서 주글주글한 얼굴 볼 게 뭐 있어 요? 젊은 사람은 가죽이 팽팽하고, 눈들이 반짝반짝하고, 다 잘생겼지 요. 그렇게 생각하면 행복해요, 여자들은.

차를 알아보니 어제 보고가 말이에요, 여기에서 세금을 제해 주고 팔겠다고 그래요. 내가 미국 교회에서 수백 대를 주문하면 수출 가격 으로 팔아야 되겠어요, 여기 판매점에서 파는 가격으로 팔아야 되겠어 요?「수출 가격으로….」틀림없이 수출 가격으로 팔아야 돼요. 그거 싫 다고 할 수 없어요. 일본에 가서도 사고, 대만에 가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교섭하라니까 ‘ 아이고, 5백만 원짜리 60만 원밖에 할인 못 해줍니 다.’ 그러고 왔더라구요.  어디 갔나? 신기성! 있나?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미국 협회든가 어디서든 수출 가격으로 다 살 수 있는데 그러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번에 차 하나 사 줘 가지고 조금 타다 팔라 이거예요. 좋은 차 천5백만 원짜리를 팔아 가지고 5백만 원짜리 세컨핸드 차 가 지고 장사해라 이거예요. 자기들이 전도한 185가정씩 자기 족속이 있 잖아요? ‘ 야, 너도 하나 먹고 물러가라!’ 해 가지고 5백만 원씩…. ‘ 차 가 필요하지?  ! 해 가지고 소개비 받고 팔아서 자꾸 불려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하게 되면….

 

50개국에 자동차 정비공장을 만들어서 활용해야

 

현재 세계 33개국에 정비소 만들었어요. 박구배 그거 알아?「예, 남 미에….」남미 우루과이도 돈 탔어?「아닙니다. 우루과이는 빠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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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빠져?「몇 개국만 우선….」아니야. 정비공장을 만드는 데 얼 마 든다 해 가지고 50개국에 돈을 다 배치해 줬어요. 이번에 올 때 다 지불하고 왔어요, 정비공장 만들라고.

이래 가지고 통일중공업에서 기계들을 만들어다가 부속품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까지 해 놓으면, 열 곳만 모이게 되면 ‘ 무슨 차 우리 한번 만들자.’ 하면 만들 수 있어요,  부품을 깎아 봤으니까.  그러니까 신제 품보다도 수리해서 쓸 수 있는 연한을 길게 해야 돼요. 차를 오래 쓰 면 쓸 수 있도록 경쟁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수리해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지금 내가 하려고 그래요.

그래, 자동차 하면 모든 기계 부품을 만드는 거예요. 대개 공장을 보게 되면 모터가 돌아가고…. 내연기관은 딱 마찬가지라구요. 기름을 써서 엔진을 돌리든가 전기로 돌리든가 모든 구조적인 기계는 마찬가 지이기 때문에 수리할 수 있어요. 어디서든지 자동차 수리만 하면 다 할 수 있다구요. 공장에 가서 무슨 기계든지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되면, 작동하는 것을 보면 전문적인 지식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연관관계가 있는 것을 수리할 수 있다구요.

왜 우리 어머니는 밥 먹자는 소리 안 하고 있어? (웃음) 어제는 선 문대학에 가 보니까 기분이 좋아? 어디 갔어?「예, 좋았습니다.」거기 에 본관 지어 놓으면 좋겠던데? 그거 아주 빙 둘러서 지어 놓으면 어 떨까?「명품이 되겠습니다, 건물도 아름답고.」아이 엠 에프(IMF) 시 대에 세상은 전부 다 도망들 가는 판인데, 통일교회는 대학교를 만든 거예요. 아이 엠 에프 시대에 만든 거예요, 그게. 브리지포트 대학도 그렇고.

 

자연을 사랑하고 사는 것이 천국 갈 수 있는 효과적인 길

 

이제 돈을 세계적으로 벌어서 써야 할 때가 왔는데, 말들을 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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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틀림없이 자기들은 쓰고 나서 이자까지 첨부해서 주려고 하는데 그 런 생각을 가지고 기초 기반을 닦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끝까지 도와

줄 줄 알고 있어요. 3분지 1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 하나돼야 돼

. 기초만 닦아 줘 가지고 못 하는 사람은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농촌에 가서 땅 파 가지고 뒷동산의 새들과 친구하고 살고, 그러면

먹고살아요. 농토에서 농사짓고 물고기 잡아먹고 말이에요. 다 그렇게 살잖아요? 먹고 사는데, 죄 안 짓고 땅을 파면서 태양을 사랑하고 공 기를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가면 천국 가요. 제일 높은 천국에 갑니다. 그게 제일 효과적인 길이라구요. 전부 다 도회지 에서 추방해 버려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해 때문에 인류는 멸망 합니다.

2차대전 이후 55년이 됐는데, 새나 곤충 같은 것이 산중에서 죽어 요. 날아가던 새가 공중에서 떨어져요. 50년 동안에 그렇게 됐는데, 이제부터 30년을 넘어가기 힘들다구요. 그냥 두었다가는 다 자멸하게 돼 있습니다. 정말이라구요.

공기(공기 중의 산소) 20퍼센트가 감소했어요. 그러니까 나무를 심어 가지고 공기를…. 나무를 심으라고 내가 지령을 내렸지? 박구배, 알아? 륙색을 다 지고 다니라고 그랬다구요. 거기에 꽃씨, 나무 씨, 그 다음에는 뿌리로 번식하는 것들을 잘라서 넣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점심을 먹든가, 자연에 가 가지고 소변 보든가 대변 보든가 할 적마다 심으라는 거예요. 땅 파는 것이 있거든. 삽 같은 것이 있어요. 그것으 로 딱 해 가지고 꽃씨도 심고 나무도 심는 거예요.

10년 후에 심어 놓은 곳에 가 봐 가지고 그게 푸른 나무가 되어 있 는 걸 보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10, 20년이 되면 거기에 학 이 와서 둥지를 틀고 새끼 까는 걸 볼 때,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내가 갔던 산에 나 모르게 나무가 많이 심어진 것을 한번 늘그막에 지 팡이를 짚고 천하를 유람하면서 쓰윽 가 보는 거예요. 나무 아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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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그 동네의 불쌍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으면 잔치하고 옛날 얘기를 하면서 지내 보라구요. 늙어 죽을 사이가 없다구요. 희망에 벅 차 가지고 해야 할 순방길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죽겠노? 죽을 날도 연장하는 거예요.

오래 살고 싶어요? 이제부터 내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말이에요, 어떤 나라에 가서 낚시질 안 한 데가 없고, 사냥 안 한 데가 없이 다 하고, 그것 다 했으면 클레이 사격장, 수렵장을 만들고 낚시터를 만들 어 가지고 그거 하려고 그래요. 옛날 얘기를 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 고…. 그게 취미산업이에요. 재미, 재미있게 사는 거라구요.

 

세상에 남긴 일을 마저 채우고 가야 된다

 

박구배는 이제 배 한번 타고 남극 갈래?「예.」가려면 6개월은 걸려 야 될 것 아니야?6개월 아니더라도 한번 전정을 하니까요….」그거 헬리콥터가 있으면…. 내가 헬리콥터를 사려고 하는데, 헬리콥터만 있 으면 한 주일에, 열흘에 한 번씩도 갈 수 있다구. 다음 배에는 그 헬리 콥터가 착륙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된다구. 다섯 척인데 하나도 안 만들어 놓으면 안 된다구. 다섯 척이 있으니 일하게 된다면 한 곳만 하더라도 내려 가지고 사람을 운반할 수 있고 다 그러잖아? 그러면 편 리해.

지금까지는 내가 닦아라 볶아라 하고 나왔지만, 이제는 고개를 넘었 기 때문에 뭘 할까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축복가정들 표창을 많이 해 가지고 표창 챔피언들을 방문해서, 그들이 가난하게 살면 잔치 값도 주고 이러고 싶어요. 돈 있으면 뭘 하겠어요? 돈 쓸 데 없잖아요? 찾 아다녀 가지고 배 관리를 잘 했느냐, 땅 사준 것 관리 잘 했느냐 봐서 관리 잘 한 사람들은 그 두 배 이상 사 가지고 다른 데 맡겨서 관리하 게 하는 것입니다.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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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런 무엇을 정해 가지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렇게 살지 않 으면 오래 못 살아요. 영계가 더 간절한데. 세상에 남긴 그 일을 마저 채우고 영계에 가겠다고 생각해야지요. 복귀섭리는 이제 다 끝나지 않 았어요? 이별해야 되게 됐지요? 나무에 달려 있던 씨는 떨어져야 되잖 아요? 떨어져서 이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담포포(たんぽぽ;민들레)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날개가 붙어서 바람에 그저 휘익 공중 여행해 가지고 어디 정처 모르게 가서 떨어지면 거기에서 새끼치 게끔 다 그렇게 준비해 놓은 거예요. 그거 갈라지지 않기 위해서 그렇 게 만들어졌어요, 갈라지기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소나무 씨도 말이에요, 보게 되면 거기에 날개 같은 것이 있다구요. 떨어질 때는 바람이 불면 후루루룩 날면서 떨어져요. 어디로 떨어져도 그런다구요. 그거 보면 하나님이 참 과학자예요. 그래 가지고 이 푸른 소나무가 뜰에 있으면 얼마나 수고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창조한 소나무 씨가 커 가지고 새끼쳐서 여기까지 여행해 오기가 얼마나 힘들 었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기분도 모르고 자를 수 있어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여러분이 고생한 이상 고생한 것으로 여기고 찬 양하고, 보호해 주고 그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걸 자르려면 그 씨를 동서남북 열두 방향에 하나라도 심어 주고 잘라야지요. 그래야 그 나 무도 면목이 서지 않겠어요? 내가 지상에서 아무 데 뜰에서 태어난 그 런 나무가 돼 가지고 홀로 고독단신으로 지냈지만 주인이 열두 방수에 심어 줘서 손자들을 남겨 놓았다고 생각할 때, 그거 화나겠어요?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뭘 남기고 가야지요. 안 그래요?

 

영계에 갈 때 뭘 남기고 갈 것인가

 

사람이 영계에 가게 되면 나무를 남기든지 동물을 남기든지 하고 가 야지요. 개량종을 만들어 가지고 가야지요. 이젠 그거 할 것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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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 자연 박물관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자코 지방의 스크리 뱀(아나콘다)20미터가 넘어요. 25미 터짜리가 있어요. 그걸 어떻게 한 마리 잡아오느냐? 한 마리뿐만이 아 니라 한 쌍을 잡아다가 새끼 스크리를 낳게 하는 거예요. 스크리 새끼 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어요. 그러나 틀림없이 25미터짜리 스크리의 새끼라고 하게 될 때는 25미터짜리 스크리의 값을 중심삼고 100분지 1, 10분지 1을 받을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회에서 전부 다 그거 하나 사서 기르겠어요, 안 기 르겠어요? 그것이 한 쌍만 있으면 뭐 세계 사람이 다 오게 돼 있어요. 박물관들을 만들어 가지고 전시하는 거예요. 거기는 곤충 종류가 36 백만이에요. 그거 왜 그렇게 많아요? 그것이 다 먹이예요, 먹이. 먹이 사슬의 균형을 취하려니까 그렇게 많아요.

가고 싶으면 다 가지 뭐, 이제는. 내가 어머니같이 젖을 먹여 주겠 나? 젖도 없고, 이제는 내가 배가 고프니 욕밖에 없어요. 욕을 해야 다 도망가겠으니 욕할 수밖에 없는데, 욕하기 전에 돌아가도 괜찮을 텐 데….

현실이 뭐인가? 범냇골에서 나를 찾아오던 그때 얼굴은 통통하고 홍 조에다 손도 통통했더랬는데….「그때는 20대였잖아요?」글쎄, 그랬는 데 요즘에 보니까 주름살도 잡히고 다 그렇게 됐더라구. 그래, 통일교 회에 들어와 가지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 현실이 안됐다.’ 생각했지만 성 어거스틴하고 해놓고는 말이에요, 내가 이제는 해방이 됐어요. 정말 이라구요.

내가 성인들의 아내들 만들어 주고 이런 거예요. 이제는 걸릴 데가 없어요. 누이들같이 이렇게 해 가지고 나만 믿고 살더랬는데, 다 시집 들 보냈으니 이제는 잘살기를 바라야지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잖아 요? 내가 큰오빠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큰오빠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을 어떻게 자리잡아 주느냐 이거예요. 그래, 시집 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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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면 자리잡아 준 거지요? 안 그래요? 그 이상 길이 있어요? 조상도 다 축복해 주었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될 생각은 꿈

에도 안 하고, 이런 놀음은 꿈에도 생각 안 했는데, 하다 보니 이렇게 됐어요.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을 누가 그렇게 만들어 줬나요? 내가 안 하려고 그러는데 하나님이 자꾸 그렇게 나를 위해서 참 수고했어 요. 말씀을 함부로 안 했어요. 천년 역사를 대신해서 할 수 있는 말씀 이 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훈독회 재료가 참 많지요? 그걸 어떻게 써먹 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이 천국 갈 수 있 는, 보물 창고의 주인 될 수 있는 길이에요. 그걸 알아야 주인이 돼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더더구나 상헌 씨

영계의 실상에 내가 어디를 간다고 딱….

이번에 그렇잖아요?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을 정하고, 거기에 맞 춰서 이제부터 가정이 맞게끔 살아야 돼요.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아버 지는 아버지, 3대가 서로 책임 소행에 있어서 위하고,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가, 아버지보다도 손자가, 손자보다도 그 아들딸이 나을 수 있게 끔 어떻게 길러 가느냐는 것입니다. 온갖 정성으로 길러야 됩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자기 일신을 비료 공장에 던진 거예요. 구더기 밥이 돼 가지고 세계를 살리자고 하니 그 일이 가능했던 것과 마찬가 지로, 여러분의 일가가 잘 되고 뭐 흥망성쇠(興亡盛衰)의 고난은 여러 분 자체에서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유 평등세계에 개간할 수 있는, 모든 천지가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인데 그것 못 하고 죽으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 단단히 결심하고, 다 통일교회에 머리 되 는 사람들인데, 무엇을 남기고 살고 있느냐, 틀림없이 남기고 갈 것이 냐 자문자답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좋은 분야를 중심삼고 누가 못 따라오는 챔피 언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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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렬이는 아들 결혼했나?「저요?」응.「아직 안 했습니다.」그 아들 도망가면 큰일나, 축복 안 받으면. 그거 알아? 임자네 가정에 대한 책임이 중요해. 본이 돼야 돼. 적당히 해 가지고 지금까지 시 짓고 뭐 이래 가지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저도 걱정이 됩니다.」어미 아 비가 하나돼 가지고 본이 돼야 돼. *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통역 다 되어 있지?「예.」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처음 보는 사람. 아이들은 다 처음 볼 거예요. 아이들도 손 들어 봐요, 여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아이구! 아이들은 다 처음 볼 텐데, 아 이들 손 들어 봐라, 아이들. , 조용!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없지 요? 아이들은 처음 볼 거지만, 나이든 부부 된 쌍쌍들은 선생님을 처 음 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생일인 사람 노래

 

얼굴들을 죽 내가 보고 있으면 얼굴이 기다랗게도 보이고 옆으로 넓 적하게도 보이고 그래요.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나도 한번 어떤 미인 들이 많이 왔는지 보고, 어떤 미남들이 모여 있는지, 쌍쌍이 하늘나라 에 가서 축복받을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부부가 있는지 한번 얼굴을 보고…. 그래서 저기 나가서 얘기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2000929(),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 제3차 사위기대 입적 축복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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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있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앞에 있는 사람은 하늘 편이라면 뒤에 있는 편은 무슨 편이에요? 바른쪽이 하늘 편이면 왼쪽은? 바른쪽 이 가인 편이면 왼쪽은?「아벨 편입니다.」아벨 좋아하누만. 저기 뒷동 산에서는 왜 떠들어요? 뒤에서는 그늘이 지니까 전부 다 검은 마음을 갖고 무슨 말을 하든지 상관없이 자기들끼리 잔치하는 사람 모양으로 말하고 속닥거리면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언제든지 뒤가 문제 예요. 언제든지 뒤가 문제라구요.

학교에 가 가지고도 우등생이 문제가 아니고 낙제해서 뒤에서 떨어 지는 사람이 문제예요. 이것 보면 얼굴들도 다 잘난 남자하고 잘난 여 자들이 뒤에 있구만. (박수) , 뒤로 돌아! 뒤로 돌아! 뒷사람들은 방 망이로 한 번씩 때렸기 때문에 미안해서 그래요. 거 앞은 왜 떠들어 요? 떠들면 나는 반대로 입 다물고 있겠어요.

오늘 생일인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아이들은 그만두고. 엄마 아 빠들이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요. 많을 거라. 이리 나와요. 나와요, 나와. 이것밖에 없어요? 남자 하나밖에 없어요? 이리 와요, 남자 셋. 이쪽으로 와야지, 남자는. 저쪽에 서요. 하우 올드 아 유(How old are you;몇 살이에요)?37세입니다.」몇 살?….」그래. 싱어 송(Sing a song;노래 부르라구)! (남자 여자 순으로 노래함. 참아버님께서도 노 래 같이 부르심.)

원주!「정원주 씨 지금 내려오고 있습니다.」원고 없어? 뭘 하면 좋 겠나? 국경철폐 해봐요. 국경철폐!「국경철폐!*일본 멤버들은, 곳쿄 텟파이(국경철폐)!「곳쿄텟파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영어로 는 뭐라고 그래? 티어 다운 바운더리(Tear down boundary)!「티어 다운 바운더리!」바운더리는 국경을 말해요.

‘ 나는 신랑을 잘 얻어서 행복한 여인이다.’ 늘상 생각하고 사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 환호와 함께 손듦) 정말이에요?「예.」여자들은 행복한데, 그 옆에 있는 남자는 ‘ 나는 불행하다.’ 하는 남자 손 들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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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요?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쌍쌍을 누가 만들어 주었어요?「아버님이요.」선생님한테 축 복받은 쌍들 말이요, 양손을 들어 봐라. , 멋지게 교차결혼 했으니까 교차 박수예요. (박수) 아름답다구요.

 

80세 탄신 말씀 5개와 유엔 연설문 2개를 완전히 외워야

 

이제부터 훈독하는 말씀은 유엔에서 선생님이 강연하고 저녁에 만찬 회 때 한 말씀이에요. 이것을 훈독회 할 거예요. 읽으라구. 이걸 읽을 터인데 전부 다 이 말씀들을 전부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금년 선생님의 생신을 중심삼은 5개 연설문하고 이것 더하면 7개가 되는데, 7개는 완전히 암기를 해야 됩니다, 암기. 완전히 암기해 가 지고 누가 묻더라도, 어디서 묻더라도 세계 사람들은…. 이거 뭐인가, 그 나누어준 책 제목이 무엇인가?「예. 국경선 철폐와….」그것말고 책 나눠준 것, 책 가지고 오라구.

연설문이 7개인데 선생님이 생신을 중심삼고 중요한 대회 때에 세 계의 지도자들한테 말씀한 내용이에요. 그리고 이번의 둘은 뭐냐? 이 게 뭐예요?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입니다.」다 같은 눈으로 보는 데, 못 읽는 사람들은 왜 못 읽어요? 그런 사람들은 소경보다 못한 사 람들이라구요.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이에요. 조국광복 대신에 일본 에서는 왕정복고라는 말이 있지요, 왕정복고? 그런 말이라구요, 조국광 복!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책은 금년에 생일 축하하게 될 때에 미국서부터 표창한 그 장소,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목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중요한 생일 축하대회 전후에 말씀한 연설문이에요. 그래 가지고 유엔까지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이렇게 하늘나라…. 전부 평정이에요. 모든 것을 평정해 가지 고 사탄 세력이 굴복하고 이제 해방시대가 맞춰졌다는 거예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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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축복가정들은 자유가 없고 환경적 해방이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냐? 제목이 뭐예요? 그 내용이 뭐예요? 삼시대 뭐

예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뭐예요? 사위기대 대전환 입적 통일 축 복식이에요. 몸 마음의 통일, 남편과 아내의 통일, 부모와 자녀의 통일, 가정과 종족의 통일, 종족과 민족의 통일, 민족과 국가 통일, 국가와 세계 통일, 세계와 천주 통일, 천주와 하나님 통일입니다. 천주 통일이 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국경이라는 국경은 다 없어졌다 이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데는 국경선이 생겨

 

여러분 자신이 몸과 마음 가운데 하나됐어요? 안 되어 있지요? *일 본 사람의 입장에서 말하면 몸과 마음의 싸움을 어떻게 막을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숙제입니다. 그 숙제의 해답은 뭐예 요? 아직까지 그 대답이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 요?

개체가 철폐가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철폐 안 된 것에 는…. 이것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어요. 사탄 이 만들었습니다. 국경선이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사탄 때문에 생겨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선을 철폐하기 전에는 사탄이 없어지 지 않아요.

마음 몸의 국경선, 부부끼리 국경선, 국경선이 많지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느니 무엇이니, 어머니 아버지, 또 아들딸 중심삼고 나를 사랑하 느니 무엇이니,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사랑해 달라고 합니다. 반대가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둘이서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국경선이 생겨요. 자기를 위하 라고 하는 데는 반드시 무엇이 생긴다구요?「국경이 생깁니다.」국경 이 생기는데, 국경의 주인이 누구라구요?「사탄!」사탄! 사탕 하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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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砂糖;설탕)가 돼요. 사탕이 아니에요. 사탄!「사탕!*일본 사람들 은 발음이 안 돼요. 아무리 말해도 사탕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탄!「사탕!」사탕은 사토를 말한다구요. 모두 다 웃잖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선이 있는 데는 사탄이 생겨나기 때문에, 사탄이 생겨나는 데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국경선이 먼저 생겼겠어요, 하나님이 같이 국경선 없을 때에 사랑을 중심삼고 살 아 본 때가 있었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예요?

「아담 해와입니다.」아담 해와인데, 아담 해와가 독자 독녀인데 독자 독녀를 품고 하나님이 사랑해 봤어요? 못 해봤다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존재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그 주인이 누구예요?「사탄!」타락하지 않았 으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데, 그러면 아담 해와의 첫날 저 녁 사랑하는 그 사랑의 주인은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고, 타락하지 않은 우리 인류 조상은 뭐예요? 주인 아니에요? 이것을 확실 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종적인 주인입니다. 우리 인류의 조상은 횡적인 주인이에 요. 인간이 절대로 필요로 하는 사랑이나 하나님이 절대 필요로 하는 사랑이나 같은 사랑인데, 절대 필요한 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빼놓고는 절대사랑이 없어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

나님이 인격자라 하게 되면 얼마나 오래 사느냐? 절대적으로 살고, 유 일적으로 살고, 영원 불변적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그 사랑의 상대가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와는 아들딸인데, 아들딸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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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로서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 리를 영원히 찾지 못해요. 알겠습니까?「예.」그러면 하나님을 아버지 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주인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누구 냐? 하나님이 아니고 아담 해와다,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을 주인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할 때,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것이 누구냐? 어머니 아버지를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어머니 아버 지가 아니고 아들딸이 만들어 준다! 알겠어요? 아무리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싶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영영 사랑 을 느낄 길이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있다!「없다!

저 뒤에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들려요, 안 들려요?「들립 니다.」크게 해라. 팔십 노인이 귀가 멀어서 안 들려요. 들려요, 안 들 려요?「들립니다!」알았다, 알았다! 조용하라구요. 알았어요?「예.

보라구요. 남자 앞에 여자가 왜 필요해요? 나는 여자를 제일 싫어한 다! 그런데 ‘ 선생님을 남자가 더 좋아하고 사랑하느냐, 여자가 더 좋아 하고 사랑하느냐?’ 하면, 남자들은 이러고 있는데 여자들은 깰깰 꽥꽥 왁자지껄해요. 그래, 여자가 선생님을 더 사랑해요, 남자가 더 사랑해 요?「여자가 더 사랑합니다.」누구보다? 자기 남편보다, 할아버지보다, 아버지보다, 사탄세계의 남자라는 종자를 전부 다 합해서라도 우리 선 생님하고 바꾸겠다, 안 바꾸겠다?「안 바꿉니다.」그러니 쌍년들이에 요. (웃음)

자기 남편들이 있는데 그런 말을 하면 남편이 기분 좋겠나요? 그러 니까 전부 다 입을 벌려 가지고 천사장 후신들은 말이에요, 문총재가 미워서 못 살겠으니, 할 수 없이 여편네 궁둥이를 따라가 보니까 듣기 가 싫지 않고, 맛을 보니까 괜찮거든. 그래 가지고 따라온 것들이에요. 좋아서 통일교회 들어온 남자는 하나도 없다구요.


156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그러나 여자들은 말씀을 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는데, 좋고 좋아서 안 들어온 여자가 있지 않다 않다! 그것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럼 맞는다고 하는 사람만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방금 박수한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여자 가 했나, 남자가 했나? 전부 여자만이에요. 박수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이 쌍것들아! 욕을 해야, 이렇게 매를 맞아야 정신이 들지요. 뭘 그렇 게 보노? 정신차리라고 한번 때렸어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교재로서, 주의를 해 가지고 잊어서는 안 될 말씀을 할 때는 정신차리라고 해서 때렸어요. 그거 때렸다고 생각하지 마요.「예.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한국어로 외워라

 

이 책이 무슨 책이에요?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입니다. 이것은 여 러분이 전번에 읽은 책인데, 이것을 주면서 선생님이 훈시한 내용이 많아요. 그것을 전부 다 기록해야 될 거예요. 여기에 기록했으니까 녹 음해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외워야 돼요.

어떤 나라 통일교회 사람이든 막론하고, 남자나 여자나, 할아버지나 어린아이나,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이것을 외우지 않으면 천국 들어가 는 패스포트를 잃어버리든가 그게 찢어지든가 그래요. 자기 검증을 해 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이것을 외우는데 일본 사람들은 일본 말로 외우라면 얼마나 편리하 겠어요? 일본 말로 외워야 되겠어요, 참부모님이 쓰는원어예요, 원 어.―가문의 원어를 써야 되겠어요? *강코쿠(韓國)의 말이라고 해서 감방에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강코쿠와 강고쿠 가 마찬가지잖아요? 왜 웃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것을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 따 룬다는 약속을 하고 전부 다 이 책을 주는 거예요. 이 책이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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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입적할 수 있는, 같은 혈통의 인연이 맺어졌다는 증거적 책이다 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내용을 전부 다 한국 말로 따루지 않으면 입적할 수 있는 티켓을 완전히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우지 못하게 될 때는, 천국 들어가는 문 앞에 가 가지고 가정들이 낙원과 마찬가지 시대에 기다려야 됩니다. 어머니 아 버지는 물론, 아들딸 3대가 전부 다 외워 가지고 이 책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 앞에 말씀의 어디 어디에 감복 받았다는 보고를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없다?「있 다!」알아들었어요?「예.

하긴 뭐 선진국의 독일 사람, 영국 사람, 무슨 사람, 별의별 오색 가 지각색 다 있지만,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방 사람이에요, 이방 사람.

*알겠어요? 본연의 언어인 한국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사람을 본향인으로서 한국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말을 배우는 것 이 쉬워요, 어려워요? 그것을 외우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어떻게 한자를 배울 거예요? 그것은 쉽지 않다구요. 한국 말을 배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국 말을 배워서 이것을 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 씀하심)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 책을 기억 안 하면 안 된다는 약속이에요. 이 것을 다 알게 되면 선생님의 팔십 생애를 중심삼고 세계와 섭리의 종 착이 어떻게 되고, 유엔을 중심삼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대개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이것을 전부 다 기억하지 않 으면 안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완전히 암기하면 뭐냐? 이런 책이 세 권 이 될 거라구요. 이 책 세 권을 한국 말로 따루어 가지고 여기에 있는 단어 단어에 대해 콘사이스(concise;사전)를 찾아 그 내용을 알 수 있


158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게 된다면, 한국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고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조국 백성. 일본 식구들, 알겠어요?

 

일본 사람은 이제라도 위하고 봉사해야

 

*일본 멤버들, 알겠어요?「예.」일본의 국경철폐!「국경철폐!」국경 을 철폐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 국민이 많아요, 한국 국민이 많아 요?「일본 국민이 많습니다.」보다 많은 쪽이 장자인데, 그 장자는 가 인 입장입니다. 그리고 보다 적은 쪽은 차자인 아벨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이 마음대로 국경을 긋고 침범했는데, 이제부 터 그러면 안 돼요. 위하여 봉사해야 됩니다. 형이고 언니면 동생을 위 해서 부모 대신으로 목숨까지 바쳐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것을 알았으면 박 수를 치라구요! (박수) 그것은 알았다는 증거입니다.

일본 신문에서 ‘ 독도가 일본 땅이다. 일본의 수역은 2백 마일이다.’ 하는데,  그것은 못된 국가와 국민 그리고 주권이라구요.  그렇게 못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시나나캬(死ななきゃ;죽지 않으면) 뭐라구요?「나오라나이(治らない;안 고쳐진다).」삶거나 구워 먹어야 되는 거라구요. (웃음) 무엇이든지 죽여서 먹잖아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일본 말로 할까요, 한국 말로 할까요?「한국 말로요.」왜? 특별히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외국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 말 하면, 그 렇잖아도 전부 다 뚱해 가지고 ‘ 어떻게 외우노?’ 이러고 있는데, 한국 사람인 선생님을 잘못 믿고 왔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말을 잠깐 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귀에 안 들리면 말이에 요, ‘ 하나님, 내가 눈을 열고 기도합니다. 저 사람들 빨리 암기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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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그런  마음이라도  갖고  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 한국 녀석들, 뭘 하러 여기에 모였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도 돼

 

뭐라고 그랬어요? 요 한국 놈들 무엇 때문에 여기에 모였어? 뭐 얻 어먹으려고 왔어요, 잔칫집에 부조하러 왔어요? 얻어먹으려고 왔어요, 부조하려고 왔어요? 잔칫날이 이런 잔칫날이 어디에 있어요, 역사시대 에? 아담 해와의 잔치보다 더 엄청난 거예요. 그것은 가정의 입적밖에 못 해요. 이것은 하늘땅이 입적하는 시간이에요. 아담의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담이 입적했댔자 나라밖에 안 돼요. 천주라는 명사, 하나 님의 뜻을 완성해 가지고 전부가 천국에 들어가 영광스럽게 살 수 있

는 그런 지상․천상 우주 천국이 안 돼 있다구요.

그것을 생각할 때, 여기에 왜 왔어요? 입적이 뭐예요? 여러분 전부 다 출생신고들 했지요, 출생신고? 뺑 하고 어머니 뱃속에서 ‘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 지루해서 못 살겠다.’ 해서 답답하던 배를 차고 궁둥이 를 휘젓고 나와 보니 뭐가 있어요? ‘ 나 같은 것이 어머니구만. 나 같은 것이 아버지구만.’ 그래요. 어미 아비가 있어요. 그 어미 아비가 뭐 하 는 거예요? 나를 살려 주는데 젖 먹여 주고 보호해 주는 거예요. 엄마 는 젖 먹여 주고, 아버지는? 아버지는 보호해 주는 거예요. 아버지는 보호하는 양이요, 어머니는 기르는 양이에요.

그러면 길러만 놓으면 되겠어요? 호랑이와 늑대가 득실대는 데 있어 서 지켜 주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지켜 주는데 지팡이 가지고, 회초리 가지고 지켜 주면 되겠어요? 대포를 들고, 기관총, 엠 원 총, 카빈총을 들고 오는 놈을 한번 방아쇠를 당겨 찍찍 쓰러뜨릴 수 있는 그런 왕초 보호자가 필요한 거예요. 그 왕초 보호자가 타락하지 않은 우리 조상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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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왕초 조상은 이 천지를 지은 하나님까지도 ‘ 야야, 나 너희 집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싶구나!’ ‘ 야야, 남자 너만이 아니라 네 색시 집 에도 한꺼번에, 성상 형상으로 갈라져 한번 들어가 자고 싶구나.’ 한다 구요. 자는 데는 그냥 자고 싶은 것이 아니라 ‘ 네가 결혼하는 첫날밤에 사랑하는 그 자리에서 나도 보고 좋아하며 자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결혼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합덕해서 첫사랑을 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자리입니다. 그런 시간이 결혼한 첫날밤 사랑하는 시간이었느니라!

그 결혼식이 아담 해와의 결혼식이에요, 하나님의 결혼식이에요? 무 엇이? 일본 여자들, 누구 결혼식?「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그러면 아 담 해와는 뭐예요? 아담 해와도 결혼식하고, 하나님도 결혼식해요? 그 러면 하나의 여자 앞에 두 남자의 생식기가 들어갔다! (웃음) 왜 웃어 요? 그렇잖아요? 하나의 오목에 두 볼록이 점령했다, 그거 사고 중의 사고 아니에요? 알겠어요?

 

생식기는 남자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기관

 

하나는 종으로 돼서 이렇게 서고, 하나는 횡으로 이렇게 섰다는 거 예요. 종횡이 뿌리를 같이 맞추면 그 날 잔칫날은 종적인 하나님의 결 혼식도 되고 횡적인 아담 해와의 결혼식도 되기 때문에, 그 만나는 사 랑을 기쁘게 느낄 수 있는 그 본거지가 어디예요? 코예요, 눈이에요, 입술이에요? 뭐예요? 나도 모르겠어요. 똑똑히 얘기해야지요.

*「생식기입니다.」아,  생식기!  (웃음)  ‘ 생명을  번식시키는  기관’ 을 생식기라고 합니다. 그렇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가정․종족․민족․국 가․세계․우주도 생기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 러니까 가정․국가․우주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 아, 온 우주는 오늘을 축복의 날로 맞이하라!’ 하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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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뭐라구요? 그게 무슨 기관이라 구요? 무슨 기관이라구요? *「사랑의 기관입니다.」사랑의 기관이 뭐 예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가 어디에 있어요? (웃음) 남자의 생식 기는 어때요? (웃음) 아내가 남편의 생식기를 만지게 되면 감방에 처 넣어요, 기쁘게 맞이하면서 축하해요? 그렇게 축하하는 것이 결혼식입 니다. 알겠어요?

그 남편이 도쓰()를 오()에 물도 새지 않고 달그락거리는 소리 도 나지 않게끔 꽉 차게 밀어 넣으면 불행해요, 행복해요?「고우후쿠 데스(幸福です;행복입니다).」고후쿠(吳服;비단 옷감)는 옷감을 말한다

구요. (웃음) 그렇게 전후․좌우․상하가 하나되어서 기쁨을 느끼는

여자가 남자의 주인이 되고 남자는 여자의 주인이 되면, 하나님도 그 러한 부부를 환영해 주지 않으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영원 히 있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부모와 자식이 완전히 하나되는 교육을 해야

 

알겠어요? 선생님이 오늘 기념으로 줄 것인데 말이에요, 내일 축복 받고 나면 준다구요. 여기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부모님의 사진이 있어요. (박수) 그리고 여기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한번 읽어 봐요. *2000926…. 오늘은 며칠이에요?29일입니다.」여러 분은 늦다구요. (웃음)

여기에 며칠이라고 하는 교육 날짜를 써 놓아야 됩니다. 게으름을 피운 결과의 표시를 남기면 안 돼요. 2000926, 입적가정기념 교본! (박수) 교본을 알지요? 가르친다는 뜻의 교() 자는 효() 자 에 부() 자를 합한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을 완전히 하나되게 만드 는 이상의 교육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부자간에 하나되어 있어요?「하이.」오쿠상(奧さん;남의 아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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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높임말)이면 아들딸과 하나되지요?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어 가지고 배우라고 하는 것이 교() 자입니다.

아들딸이 아빠를 보고 ‘ 아빠, 내가 없으면 아빠의 교육은 아무런 효 과가 없어요. 아빠가 얘기한 대로 내가 절대적으로 지키게끔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할 때,  자신이 있어요?「하이.」불효자가 되 면 어떻게 할 거예요?「안 됩니다.」안 된다니? 그런 걸 물어 보는 게 아니잖아? 부모들 가운데 자기의 아들딸들이 불효자가 될 것이라고 생 각하는 부모는 한 마리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이번에 교육한 축복의 전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요?「교차축복 입니다.」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이것은 3시대인데 구약시대․신약 시대․성약시대가 전부 다 실패했어요. 왜 실패했느냐? 사위기대의 가

정을 입적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없지요? 사탄세계의 호적 에 올리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라 거짓사랑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몇천 번을 올리더라도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무 슨 관계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왜 그러냐? 혈통이 하나되어 있지 않아요. 겟토(血統)! 겟토(けっとう;決鬪)라고 해서 서양 사람들이 사랑의 상대를 두고서 서로가 싸우 는 그러한 것을 말해요? 무슨 겟토를 말해요? 핏줄! 그 혈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가 되고 아 담과 해와는 횡적인 부모가 되어서 인간의 절대적인 사랑의 결합점과

이상적인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결착점이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 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으로  말이에요. 그렇지만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그러한 논리는 통하지 않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알았어요? 여기 뒤에 있는 사람들,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아들어요, 못 알아들어요?「알아듣습니다.」간단해요. 여러분, 사랑의 기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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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디 있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눈감고 한번 지목해 봐요. 하나님이 보고 싶어한다구요. 눈감고 어디인지 손으로 축 복을 해줘요. ‘ 천년 만년 하나님이 그리워해 왔던 생식기가 자다가 눈 을 뜨고 입적할 수 있는 행렬에 왔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겠어 요, 울겠어요?「기뻐합니다.

 

상대의 생식기를 대고 축복해 줘라

 

그러면 해와의 복중에 아기를 뱄을 때 말이에요, 하나님과 아담이 ‘ 아이구, 내 아기 빨리 나와라. 아이구, 기쁘다.’ 아내의 뱃속에 첫애가 있기 때문에 흥분하고 울고 왔다갔다한 그런 체험을 한 사람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 혼자만 기뻐했지, 하나님이 같이 손을 쓸어 가지고 ‘ 아 이구, 좋아. 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 그런 말 들어 봤어요? 돼먹지 않 은 남편, 이게 도적놈의 새끼예요. 은행에서 갱이 되어 가지고 돈을 갖 다가 마음대로 쓰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네 아내야? 사랑하는 아내야? 얼마나 사랑해? 어디서 왔어?「프랑 스에서 왔습니다.」그러니까 영어는 모르는구만! (*부터 영어로 말씀 하심) 전부 다 그것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눈감고 한번 축복해 주 라구요, 이 시간에. 눈감고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부부들이 지금까지 함부로 써서 이 기관이 누더기가 됐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포대기에 집어넣고 안정 정착해 가지고 ‘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왔으니 복 빌어 주소.’ 하라구요. 눈감고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손대 가지고 축복하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축복받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시작! (웃음) 왜 웃어요? 왜 안 해요, 왜 안 해 요? 어디 갔어요? 눈감고! 어디 갔어요, 어디?

선생님 앞에서 그렇게 하면 얼마나 복이에요? 하나님 앞에서 못 한 것이 한인데 말이에요, 선생님 앞에서 못 하면 얼마나…. 이중적 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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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알겠어요?「예.」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했더라도 백 번, 천 번, 만 번 해도 좋다구요. 그건 경계선이 없어요. 해방이에 요. 밤에도 하고 낮에도 하고, 사시사철 하루에 백 번, 몇만 번 해도 괜찮아요. (웃음) 왜 웃어요?

아들딸을 많이 낳는 것이 좋겠어요, 아들딸 조금 낳는 것이 좋겠어 요?「많이 낫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니까 한꺼번에 쌍둥이를 낳아야 되겠어요, 3태자를 낳아야 되겠어요? 3태자라면 오늘같이 내가 상을 주려고 그래요. , 지상에 참부모님이 와 가지고 3태자 아들을 낳았 으면, 아들만 낳았으면 진짜 상을 주어야 될 거예요.

돼지 상을 주어야 되겠어요, 황소 상을 주어야 되겠어요? 3태자 낳았을 때는 암퇘지를 주어야 되겠어요, 암소를 주어야 되겠어요?「암 소요.」돼지를 줘야 돼요. 그랬다고 딸 3태자를 낳고 ‘ 선생님, 3태 자 낳았으니 청평에서 상 주겠다는 상 주소.’ 그러면 안 돼요. 그거 구 별이 있다구요. 아들을 낳으면 말한 대로 그대로 주지만 말이에요, 딸 을 낳거든 조금 덜 좋은 것을 주겠다 이거예요. (웃음)

? 여자라는 동물은 부려먹을 수가 없어요. 궁둥이가 무거워서 앉아서 살기를 좋아한다구요. 남자는 궁둥이가 좁고 어깨가 크니까 나가 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게 돼 있어요. 돈 벌어 오는 것은 남자니까 거 기에 해당하는 상금은 앉아서 사는….

여자들은 가랑이를 벌리고 이래 가지고 앉아요.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여자들은 편안히 앉아서 남편 피 빨아먹고 사는 여자가 많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남자는 힘들게 일하는데 ‘ 돈 벌어 와라. 돈 벌어라. 당신이 땀 흘려서 돈 벌어 오면 나는 쓰고 좋은 것 먹고 아들딸을 낳겠다.’ 그런 여자는 낙제라구요. 알겠어요?「예.

부처끼리 온 사람은 손을 붙잡고 오늘 선생님이 비밀리에 축복을 해 주니, 서로가 붙던 그것을 중심삼고 반대하지 않고 순응의 법도의 도 리에 영원히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손 들고 맹세해라! ! ! 서양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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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간나, 독일 간나, 모든 간나 자식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하늘나라가 진짜 좋아하겠다! 아멘!「아멘!」만세!「만세!(박수) 그 래요, 됐어요. 좋아하니까 됐다구요.

남자에게 여자가 없으면 행복 중의 행복이에요, 불행 중의 불행이에 요? 남자가 대답해 봐요. 백만장자가 되어 일본에 있던 뭐라구? 일본 의 부자가 누구인가? *「억만장자입니다.」억만장자인 것은 안다구. 일 본에서 최고 부자가 누구냐 말이에요. 회사로 말하면 혼다예요, 도요타 예요, 소니예요, 미쓰비시예요? (*부터 일본어 말씀하심) 이거 알겠어 요?

 

모든 면에서 아버지보다 나은 아들딸이 되어야 효자 효녀

 

입적가정 기념교본!  교본이라는 것은,  ‘ 가르쳐 줄  ()  자는 뭐 냐? 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효자는 나 닮았으 니 ‘ 나 대신 이렇게 행동하는 아들의 본을 받아라.’ 하고 유언을 해줘 야 돼요. 그래야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 아버지는 하나님이 ‘ 야야야, 네가 나한테 효자다. 그러니까 너도 아담같이 하나님 앞에 효자 되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육하는 근본이에요, 교육, 교육.

종교라는 ‘ 종()’ 자는 ‘ 편안할 안()’ 가운데 이것()이 뭐예요? 안다는 것이에요. *알린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집안의 모든 것이 수습되어서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 종()  자는  용마루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교는 용마루가 되는 가르침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 겠어요?「예.

, 입적교본! 그 다음에 누구의 이름이 있어요?「아버님의 이름이 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버님의 이름이 뭐예요?「문선명!」어머님의 이름이 뭐예요?「한학 자!」일본 사람들은 성명이 아버지나 어머니나 넉 자인데 왜 석 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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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섬나라예요. 동서남북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요.

*한국은 종적으로 소생과 장성 그리고 완성, 뿌리와 줄기 그리고 순 입니다. 그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눈과 코 그리고 입도 하나, , 셋입 니다. 이 모든 것들이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요. 무엇이든지 상대가 없 으면 운동도 하지 않게 되는데, 우주에 운동을 하지 않는 존재는 없습 니다.

남자와 여자도 어떻게 되어 있어요? 남자는 도쓰, 여자는 뭐예요?

「오입니다.」오! 그러니까 남자에게는 무엇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구 요? 도쓰가 필요해요?「오가 필요합니다.」도쓰!「오!」아, 도쓰다! (웃음) 아무리 아버님이 ‘ 도쓰, 도쓰, 도쓰…!’ 하더라도 결국에는 팔십 의 할아버지라서 숨을 못 쉬게 되어서 젊은 사람들한테 못 이기는 것 입니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아무리 폐활량이 많다고 하더라도 선생님 은 안 지고 싶으니까 한번 해보자!  ‘ 니혼진(日本人)  해보자구요!  니 호…!「니호…!」에취, 아버님한테 이기겠다고 하는 녀석들이 효자들 이다! (웃음과 박수) 모든 것이 아버님보다 나은 아들딸이 효자가 되 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니호…!「니호…!」잊을 수 없도록, 니혼진! 니혼진은 진생엎을 마시 지 않으면 죽어요. (웃음) 일본 사람들은 진생엎을 마시지 않으면 아 들딸을 못 낳는다구요. 이것은 의학계에서 유명한 것입니다. 보통 남자 들의 정자는 한 번의 관계로 35천만 개가 주입되는데, 일본 남자들 은 어떻다구요?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습기도 많고 공해와 같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체질이 아니라구요.

 

참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남편과 아들딸을 사랑하라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비교해 보면, 한국 사람이 더 건강합니다. 그렇지요? 너도 그렇지? 남자인 주제에 뭐야? 여자와 같은 얼굴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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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이야! (웃음) 그러니까 오쿠상은 강한 오쿠상일 거라구. 네가 오 쿠상이야?「하이.」강한 오쿠상인데, 아들딸은 누구야? , 너 같은 오 쿠상이라면 아들딸의 얼굴이 더 작아졌을 거라구. 이렇게 큰 얼굴을 가지고 있는 오쿠상을 묶어 주었는데, 그래도 아들딸의 얼굴이 그렇게 크지 않구만! (웃음)

일본 청년들은 정자가 15천만 개에서 7천만 개로 떨어져 있습니 다. 까딱하면 아들딸을 못 낳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해서 교차결혼을 시켜 주었으니까 일본 사람들 은 선생님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박수) 국경을 철폐하기 이전에 교차결혼을 한 나라는 일본과 한국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세계 적이에요. (박수)

이 책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은 손을 들지 말라구요! (웃음) 필요한 사람은 양 수족을 들어라! 양 수족, 수족이라구요. 이것은 무엇이냐 하 면, 하나님의 수족을 내 수족에 맞추어 가지고 하나님이 가는 데 나를 데리고 가 달라고 하는 모습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대로 180도 돌아 봐요! 360, 엉덩이를 중심삼고 돌아 보라구요! 이 녀석들! 이 시간에 찾아오는 천운과 영원히 떨어지지 않겠다고 선생님 앞에서 맹 세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재미있지요? 오모시로이(面白い;재미있다) 반면에는 오모 쿠로이(面黑い;오모시로이의 엇먹은 말씨)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 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협박을 하는 거예요. 뭐 치고, 치고, 치고…! 아이들이 웃는다구요.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헤헤헤, 헷헷헷…! (박 수) 너희들은 어리니까 선생님이 춤추는 것도 가르쳐 준다구. (웃음과 박수) 모두 다 좋아서 정신이 없다구요. (웃음) 조심하라구요, 조심! (*부터 일본어 말씀하심)

, 그렇게 알고, 이 책 다 받기를 원하지요? 여기에 부모님의 이름


168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이 있고 사인이 있어요. 아버님의 사인이 있고 어머님의 사인이 있어 요. 알겠어요? 이것은 입적 기념이라구요. (박수)

, 그러면 말이에요, 국경철폐에 대한 말씀 훈독회 한번 해보자구 요. 여러분하고 새로운 패들이 왔는데 말이에요, 내가 훈독회도 한번 하고, 뭐 얘기는 그만큼 해도 될 거라구요. 훈독회하고 축복에 대한 결 론만 얘기해 주고 나는 한남동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결혼까지 해 주어서 좋은 신랑 얻어 주었는데 신랑 따라가면 됐지, 혼수 해 가지고 결혼식 해준 그 선생이 뭐가 좋아요? 선생님 이상 자기 남편과 아들딸 을 사랑해라!「아멘!」박수, 박수! (박수)

그래도 좋아하는구만. 여편네가 자기보다 선생님을 더 좋아하지? 남 편보고 물어 보잖아? 아니, 너보다도 선생님을 더 좋아하잖아? 그러니 까 실쭉 해 가지고 ‘ 아이고, 그 여편네가 선생님을 사랑하지 말고 나를 더 사랑해 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잖아? 언제든지 그늘이 져 가지고 섭섭하게 생각하잖아? , 그거 물어 보잖아? 그래, 안 그 래? 조금 그렇지? 그렇게 알고, 잘 기억해요. 통역 잘 하겠지, 통역? 조용!

 

훈독 말씀을 들으면서 책망과 칭찬의 내용을 찾아보자

 

내가 한 말을 여러분이 듣는데, 여러분은 절대 졸지 않고 똑똑히 기 억하라구요. 나는 여러분을 책망할 수 있는 내용의 말이 무슨 말인가 발견하고, 여러분은 칭찬 받을 수 있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같이 경 쟁하면서 발견해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열심히 듣지 말라!「듣겠 습니다.

내가 열심히 들어서 이겨야 되는데, 이 수천 명, 7천 명 사람이 한 꺼번에 져 놓으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한번 기분 좋게 해보 려고 하는데 졸라구요, 졸라구!「안 졸겠습니다.」아이고, 천하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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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생님을 오늘 순식간에 이겨 놓으면 기분이 나쁘겠어요, 좋겠어 요? 좋고 좋아요. 어허둥둥, 궁둥이 춤을 추고, ‘ 어깨 춤 추고, 모든 춤 이라는 춤은 다 추면 좋겠다. 허허허!’ 이래야 된다구요. 한번 해봐요. 허허허, 허허허, 허허허허허…! 그거 인디언 춤추는 소리 같구나!

알겠어요? 그만 했으면 알았으니까 정신차려서 들어요. 아이들은 말 이에요, 잘 들어야 이제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된다는 거예 요. 그렇게 알고, 조용히 하라구요. 시작! (훈독회)

주목! 선생님 얼굴이 보여요?「예.」앉는 것이 좋아요, 일어서는 것 이 좋아요? 여러분은 앉고 나는 일어서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이 앉기 전에 아버님이 먼저 앉고, 아버님이 앉으면 여러분은 일어서 야지요. 일어설 거예요, 앉을 거예요? 일어서면 잘 보이니까 나는 일어 나서 얘기하면 좋지요? 그러면 상당히 불편하고 불쌍하니까 앉아서 얘 기해 보자구요. 앉아서는 조용조용 얘기하지만, 서게 된다면 마이크도 집어던지고 그래서 부상당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 오순도순 얘기할 테니까 잘 들어요. 저 뒤에서 들려요? 뒤에서 들려요, 안 들려요? 잘 들리지요?

나도 배가 고프고 그런데, 전부 다 폐회하지 뭐, 얼굴 봤으니까. 몇 시 됐나? 저녁때가 되어 오는구만. 일곱 시 반이면 저녁 먹어야지요?

「다이조부데스(大丈夫です;괜찮습니다).」다이조부는 무슨 다이조부 야? 여자들을 다이조부라고 하지 않고 *남자를 말하는 것인데 말이에 요. 다이조부는 남자예요, 대장부! 이번 집회의 전체적인 목표는 무엇 이냐 하면 3시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해양과 대륙 문명권이 하나되면 통일문명권이 꽃을 피워

 

3시대 해봐요.3시대!」대전환!「대전환!」사위기대!「사위기대!」입적!「입적!」입적 뭐예요? 입적 통일 축복이에요. 축복 통일식이라


170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고 해도 돼요. 통일 축복! 입적!「입적!」축복 통일식 해도 되고 통일 축복식 해도 마찬가지예요, 통일 축복식. 거기에는 다 들어가요.

3시대가 뭐예요? 3시대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입니다.

3시대가 실패해 왔어요, 성공해 왔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구약시대에 구약을 중심삼고 신앙생활을 출발하던 그 시대가 어언 4천년이 지났 어요. 4천년이 지나면서 약속한 것이 뭐냐 하면, 메시아를 보내 준다 고 한 것입니다.

*일본 말로 메시아는 식당 주인을 말합니다. 알겠어요? 식당 주인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언제든지 먹을 것을 준비해 주잖아요? 그러니 까 일본 사람들은 어떤 나라의 사람들보다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지 않 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 타(分りました;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れました;헤어졌습니다)?

「와카리마시타.」와카리!「와카리!」와카레는 바카(馬鹿;바보)라구요. 머리가 나쁘다구요. 와카리마시타!「와카리마시타!」선생님의 말씀이 끝났으니까 와카레마시타! 와카레마시타는 모든 것이 끝났다는 말이지 요? 그러면 모두 다 좋아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헤어진 것이 문제라구요. 아담과 해와도 거기에서 경계선이 생긴 것입니다. 부자의 관계도 그렇고, 한 가정을 중심삼고 친족의 관계도 그렇지요? 일본 사람들에게 친족이 있어요?「친족이 있 기는 있습니다.」친족이 있기는 있겠지만, 그 친족들끼리 하나가 돼요?

「안 됩니다.

일본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 중에서 어느쪽이 친족과 하나될 수 있는 전통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한국 사람들입니다.」강코쿠! 강고 쿠에 들어가면 친척들이 잊어버리지 않고 면회를 가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 있으면 친척들이 서로서로 돕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 민족은 외부로부터 수많은 침략을 받아 왔습니다.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먹을 것이 없어요. 썩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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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밖에 없다구요. (웃음) 한국은 대륙과 연결되어 있어요. 인간으로 말하면, 아시아 대륙은 인간의 배와 같은 모양입니다. 거기에 이 한반 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습니다. 일본은 여자의 모양으로서 태평양을 업고 그것을 감싸고 있다구요.

그래서 해양의 문명권과 대륙의 문명권이 하나되면 통일의 문명권이 그 가운데 꽃피게 될 것입니다. 지정학적으로 보면 그러한 환경권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은 여자의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구요. 알 겠어요?「예.」한국은 뭐예요?「남자!」왜 남자예요? 옛날에 일본 사 람들은 ‘ 문 선생, 왜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이고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 가 되는 거요?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에 있소?’ 했다구요.

 

한국인과 일본인의 특성

 

한국 사람들은 주위의 4대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국 경을 넘는 것은 보통입니다. 중국, 소련, 일본의 국경이 문제없고, 태 평양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어디에 가든지 국경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국경을 무서워했더라면 한민족은 지금까지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경을 넘어가서 그 나라의 상황을 알고 난 다음 에 한민족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닦아 나오지 않았더라면 말이에요, 존속하기가 어려웠을 거라구요.

중국의 한문을 만든 것도 동이족(東夷族)이었어요, 동이족. 그러니 까 중국의 문화를 만든 것도 동이족이었습니다. 공자도 한국 사람이었 다구요. 이상헌 선생의 얘기를 들어 보면, 공자가 갓을 쓰고 두루마기 를 입고서 마중을 나온다는 거예요. 그만큼 공자가 동방의 나라를 대 단히 그리워한 것입니다. 특히 금강산을 말이에요. 그 금강산은 명산으 로서 역사적으로 유명합니다.

무엇 때문에 동이족이 한반도로 왔느냐? 이것은 전쟁에 있어서 언제


172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든지 뭐예요? 이번에 올림픽 대회의 양궁부문에서 1, 2, 3등을 다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정신통일이 잘 되는 것입니다. 한번 정신을 집중 하면 움직이지 않아요. 이렇게 말이에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뱃사람 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 있는 것처럼 대번에 이러는 것입니 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그러니까 ‘ 여기를 떠나면 큰일난다.’ 하면서 일본밖에 생각을 못 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중국, 소련, 일본, 미국 등 열강국의 사람들을 부리지 않습니다. 양반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데 일본 사람에 대해서는 야쓰(やつ;녀석)라고 합니다. 일본 사람들을 대해서 니혼진 이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일본 야쓰라고 한다구요. 일본은 침략국가예요. 한반도가 932번이나 침략을 받은 역사가 있지 만, 그 가운데 80퍼센트는 일본이 침략한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먹 을 것이 없으면 밤중에 배를 타고 와 가지고 약탈해 갔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역사에 있어서 많은 피를 흘리게 한 못된 민족이라구요.

일본은 무엇이냐 하면, 옛날에 험한 산맥들을 중심삼고 분할되어서 싸웠던 전란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무슨 무사시(武藏)라구요?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에도 초기의 검객).」미야모토가 뭘 하던 사람이에요?「검객이었습니다.」검객이 뭐예요? 찬바라(チャンバラ;칼 싸움), 찬바라! (웃음) 사람을 죽이는 챔피언을 말하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들 가운데 미야모토 무사시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린애부 터 어른까지 심각하게 눈을 이렇게 뜨고 ‘ 이야, 나도 그렇게 유명한 승 리자가 되고 싶다.  그렇게 천하를 수습하고 아시아까지,  세계까지….’ 하지만, 세계까지 못 갑니다.

일본은 중국을 못 삼킨다구요. 소련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한국조차 도 일본이 삼키지 못합니다. 미국도 삼키지 못하고 말이에요. 여자는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구요. 아무리 남자가 무서운 독재자처럼 그 러더라도 ‘ 나는 좋다.’ 하면서 옆에 붙어서 말이에요,  이런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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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가장 이상한 것은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래요? (웃음) 남자는 안 무섭지요?

 

어머니 나라 일본과 일본인의 특질

 

그러니까 문제는 여자라구요, 여자. 특히 섬나라의 여자들 말이에요. 친구 사이인 다섯 명의 뱃사람들이 먼 바다로 나갈 때 아침에 오쿠상 들이 줄을 서 가지고 ‘ 돌아올 때 만선으로 돌아오소! 하면서 아무리 키스를 했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태풍이 불어오게 되면 전부 다 날아가 버리는 거라구요. 아무리 기다려도 아빠는 안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 책임이 있는 친구는 어쩔 수 없다구요.

뱃사람의 배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바람이 불면 대번에 날 아가 버려요. 그것을 처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타 는 거지요? 그렇게 배를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만선으로 돌 아올 때 처자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태풍이 불어오게 되면 전부 다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 양)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돌아오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보통이라구요.

옛날 배 같은 것은 형편이 없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언제라도 돌 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보통의 뱃사람들은 운명처럼 알고 있었 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그러한 운명에 처하면 처자식들을 잘 부탁한 다고 하면서 친구들끼리 약속을 해 놓는 것입니다. 그것이 섬나라의 오쿠상들과 아들딸들의 운명이었던 거라구요. 그러니까 정조를 지킬 수 없습니다. 남편 친구의 첩이 되어 연명하면서 아들딸을 키우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무엇이 제일 좋으냐 하면 여자라구요. 세계의 남자들 이 무엇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좋아해요? 일본 여자들이 잘생겨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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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요? 미인들이라서 좋아해요? 왜 좋아해요? 일본 여자들은 호텔 같 은 데 손님이 오면 접대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전통이 있 습니다. 그것을 일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그런 면을 잘 알 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미남도 아닌데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과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온갖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선생 님에게 여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웃음) , 선생님이 미남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본심이 말이에 요, 본심이 자동적으로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태양이 선명하게, 문 선생의 이름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면 모 든 산천초목들은 순 끝을 그쪽으로 향합니다. 여러분은 못 보지만 전 부 다 그렇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생명의 중심이기 때문에 전부 다 순 끝을 그쪽으로 향하는 거예요. 그래서 엽록소를 통해서 영양분을 흡수해 가지고 뿌리와 수수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이 되면 동물, 곤충, 조류뿐만 아니라 인간들도 그러한 생명의 방향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영적으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 에 어두운 데에서, 뭐예요? 전등, 등대! 어두울 때 등대 같은 것이 있 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방향을 분별해서 각자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 입니다. 그런데 도다이(燈臺)라고 하는 것은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 는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의 도다이(東大)를 자랑하지요? (웃음) 그러 한 여자 나라의 도다이(とうだい)도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아 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도다이(東大)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어요. 전부 다 서양의 문명을 따라가면서 배우고 있다구요. 그렇게 하는 것 이 여자의 본성입니다. 그렇게 흉내를 내더라도 큰 것을 보따리에 싸 가지고 올 수 없기 때문에 조그만 것들만을 본떠 왔습니다. 일본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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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 같은 가구들도 전부 다 서양으로부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와 가지고 본떠서 만든 것이지, 자립으로 개발한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 니다.

그러한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 우와, 일본 사람들이 만들었다.’ 하 지만, 안 그렇다구요. 의자까지도 전부 다 서양의 것을 본떴습니다. 그 것을 알아요? 그 모든 것들은 건전지나 텔레비전 같은 조그만 것들입 니다.

여자들은 조그만 것을 모방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조그만 것들을 만 드는 것이 여자들의 중요한 일거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의 보 따리 같은 것을 풀어 보면 전부 다 헝겊 조각 같은 것까지 안 들어가 있는 것이 없습니다. 너도 그렇게 생각해?

선생님의 형제가 8형제였는데, 누나와 누이동생이 여섯 명 있었습니 다. 그 여섯 명 가운데 선생님이 중심이었겠지요? 선생님이 ‘ 누나, 12 시다!’ 하는 소리가 담 밖에서 들리면, 선생님이 집안으로 들어오기 이 전에 점심상을 준비해 놓지 않으면 큰일났던 거라구요. 선생님이 ‘ 밥!’ 하면, 다다다…! 뛰는 것도 빠르지요? 그렇게 준비하지 않으면 누나와 부딪치는 거예요. 시집을 가면 시어머니한테 당하기 때문에 미리부터 동생한테 훈련을 받아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불 평할 수 없는 거라구요.

 

손가락 발가락을 봐도 이성성상의 하나님임을 알 수 있어

 

여기는 못 알아들으니까 멍하다구요. (웃음) 대중을 지도하는 선생

님이 이러한 무례를 계속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알아 듣기 쉽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시쓰레이(失礼)예요, 햐쿠레이(百礼)예 요? 햐쿠레이, 시치레이(七礼)? 시치레이, 햐쿠레이?「햐쿠레이!」모두 다 멍청하게 못 알아들으면 곤란하다구요. 그 귀가 멀었잖아요? 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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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시치레이잖아요?

누구든지 한 사람만 밥그릇을 이쪽으로 가지고 왔는데, 주위에 사람 들이 있으면 고마루(困る;곤란하다)라고 합니다. 고마루(5.0)는 아무 런 가치가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이것이 계시적이라구요. (5) 마 루(0)! 손의 손가락 5개가 전부 다 없어지고 둥그렇게 되어서 고마루 입니다. 그런 것이 고마루잖아요?

이것의 마디가 몇 개예요? 엄지발가락의 마디가 몇 개예요? 몇 개예 요? 3! 그런 생각도 안 해요? 새끼발가락은 마디가 몇 개예요? 하나 예요, 둘이에요, 셋이에요?「하나입니다.」뼈를 뽑아서 헤아려 봤어요? (웃음) 전부 다 이거 셋이잖아요, 전부 다? 이 엄지손가락은 두 개잖 아요? 그렇지요? 이 새끼손가락의 마디는 하나예요, 둘이에요, 셋이에 요? 대답해 보라구요! 두 개일 것 같아요, 세 개일 것 같아요?「두 개 일 것 같습니다.」정말이에요? 선생님은 모르기 때문에 심각하게 물어 보는 거라구요. 다음에 올 때는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숙제로 하 자구요.

원리로 보면, 그것이 몇 개가 있을 것 같아요?「세 개입니다.」세 개예요, 두 개예요, 한 개예요?「세 개입니다.」정말이에요? (웃음) 이 열두 개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우주이고, 하나님은 여기에 있 는 것입니다. 복중의 태아가 이렇게 주먹을 쥐고 있을 것 같아요, 이렇 게 쥐고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엄마의 뱃속을 전부 다 손톱으 로 긁어서 피가 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쥐고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성성상입니다. 그 하나님을 중심삼고 춘하추동…. 3단계씩 4개월이면 12개월이지요? 12개월 가운데 하나님이 태아 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무 개라구요, 스무 개. 위의 이성성상 과 아래의 이성성상으로 말이에요. 알겠어요? 인간의 손가락과 발가락 이 스무 개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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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활동이 부자유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군대도 못 들어 간다구요. 엄지손가락이 없으면 말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여섯 개의 손가락이 있는 사람도 있지요? 그것은 병신이라구요. 결 혼 같은 것을 할 경우에 문제가 됩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되면 전부 다 어린애 때 잘라 버립니다. 그렇게 잘라 버리더라도 또다시 나오지 요?

뭐야, 너는?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모르겠어? (웃음) 왜 그렇게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어? 할아버지의 입에서 일본 말이 잘 굴러 나오지? 기름을 바른 듯이 말이야. 선생님의 입을 그렇게 생각해?「이 해가 안 됩니다.」이해가 안 된다구?

알겠어요?「하이.」그렇게 정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본 여 자를 하나님의 오쿠상으로 약혼해 놓았다는 그러한 것이 세상 가운데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다고 생각합니다.」없다고 생각 하지만 말이에요, 여자다운 여자는 한 여자도 없습니다. 동서남북을 다 둘러보더라도 말이에요.

 

한민족은 평화를 사랑하고 정조를 소중히 여기는 민족

 

영국이 어머니의 나라, 미국은 아들의 입장, 그리고 프랑스는 천사 장의 대표입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해와와 가인 그리고 아벨과 마찬 가지지요? 이것은 천사장의 아들딸이라구요. 그렇게 심어진 것을 대신 하는 국가가 세 연합국이었던 영국, 미국, 그리고 프랑스입니다. 그 가 운데 프랑스는 미국과 싸우고, 영국과도 싸웠습니다. 그러니까 원수들 이라구요, 원수.

그 연합국과 싸웠던 추축국은 일본, 독일, 그리고 이태리였습니다. 이것은 사탄 편으로서 기독교와 정면으로 대치해서 말살시키려고 계획 했습니다.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아담가정에서 해와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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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 되어서 가정을 파탄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일본이 한국, 중국, 소련, 미국까지 침략한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한국 은 불교, 유교, 그리고 기독교 등 3대 종교의 전통적인 역사를 이어받 고 있습니다.

일본은 안 그렇지요?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뭇신들)! 팔백만 의 신, 그것은 지옥권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국의 여자들은 외국인과 절대로 결혼하지 않습니다. 9백년 동안 중국을 섬겼지만, 그 중국 사람들과 결혼한 여자는 없습니 다. 정조를 절대시합니다. 그러한 역사가 아시아에 잘 알려져 있습니 다.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소련이나 중국을 무대로 해 서 반일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그 당시에 일본 경찰들에게 쫓겨다니던 한국 사람들이 밤중에 소련 사람들의 집 대문을 두드리면 반드시 재워 주었습니다. 중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구요. 왜냐하면 한국 사람들은 몸에 무기를 지니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길바닥에서 죽은 사람 의 옷 속을 뒤져보더라도 무기는 없었습니다. 라이터와 담배밖에 없었 던 거라구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 가운데는 무기를 안 지니고 다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쨌든 한국 여자들은 죽어도 외국 사람과 결혼하지 않습니다. 그런 데 한국동란 때 북한에서 남한으로 피난을 나온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었기 때문에 부산까지 쫓겨 내려가서 대단히 어려운 생활을 했다구 요. 그들이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자 결국에는 어린 딸들이 부모를 살 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미군들과 결혼을 한 여자들은 있었지만, 그 들이 스스로 원해서 결혼한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의 경우에 문 씨면 문 씨끼리 결혼하려면 수천 년의 역사가 흘러야 됩니다. 그 문 씨면 문 씨끼리는 다 같은 형제자 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한국 사람들끼리 동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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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러한 마음이 구형체와 같이 둥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정적으로 정이 깊은 것으로 말하면 세계 제일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개인주의라서 부부끼리도 싸우고 부자끼리도 싸 우면서 전부 다 흩어지지만, 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개 4 대는 함께 살아요. 그것이 가족적인 전통으로 되어 있다구요. 일본 사 람들은 사촌끼리도 결혼하지요? 한 할아버지의 손자와 손녀들끼리 결 혼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한국 사람들은 철저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지 한번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죽어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조그만 한반도에서 살아 왔기 때문에 언제든 지 모험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라구요. 국경도 넘나들어야 했습 니다. 그러니까 아침에 국경을 넘어서 저쪽에 가서 장사를 하고 저녁 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비자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모두 다 몰래 왔 다갔다하는 거지요. 그렇게 양국을 넘나들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었 던 것입니다.

 

한국인은 외국어를 하는 데도 천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어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외국 말을 배우는 데 있어서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말의 발음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선교사로서 한국 사람들과 똑같이 남미에 가더라도 일본 사람들은 5 년이 지나도 말을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1년 반 만 지나면 모두 다 말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한국 사람들은 어디 에 가든지 그 나라의 말을 그대로 쭉 받아 적는 거라구요. 백 마디의 말을 받아 적어 가지고 그대로 읽으면 그 백 마디를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됩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재미있다구요. 새로운 걸 해서, 이거 해 가지고 한번 해보면 아는 거예요.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열 사람한테 그대로


180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말을 해봐도 알아듣기 때문에 재미가 있는 거라구요. 어제 듣고 받아 적어 놓은 것을 그대로 오늘 동서남북으로 말을 해봐도 모두 다 알아 듣기 때문에 대번에 기억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본 사람들은 아무리 말을 해봐도 몰라요. 발음을 못 알아듣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 은 맥도널드를 마그도나르도라고 하지요? (웃음) 그러니까 아무리 말 을 하더라도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웃음)

한국 말은 49억의 발음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소리들 가 운데 발음을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의 발음이 가능한 한국 말 을 하면서 살아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60년 전에 배운 일본 말을 지 금 하더라도 노망이 든 할아버지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 할아버 지들보다 더 또렷하게 말을 하기 때문에 안 좋아하려 해도 안 좋아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누구든지 말을 잘 하면 모두 다 존경하 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모두 다 기분이 좋아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선생님 자신을 잊어버리고 말씀을 해주 고 있는데, 지금 이 말이 한국 말이에요, 일본 말이에요?「일본 말입니 다.」아, 일본 말로 이런 집회에서 말씀하게 되면 천법에 걸린다고 했 는데…! 선생님이 천법을 어기면서 일본 사람들한테 명령할 수 없잖아 요? 이럴 경우에는 하나님이 용서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 본 말로 하더라도 시치레이가 아니라 햐쿠레이로 생각해 주기를 바랍 니다.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대륙적으로 확실히 키스하는 방법도 배워라

 

미안해요. 미안해요.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싶은데 밥이 없기 때문 에 내가 오빠의 자리에서 일본 사람들한테 밥을 빌리기 위해서 일본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고마울싸, 슬플싸, 나쁠싸?「고마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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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복 받아요, . 그러면 복 받아요. 일본 사람들이 대우하면 그 냥 그대로 다 넘겨줄게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더해도 괜찮겠지 요?「예.」밤새워 가지고 여기만 얘기해 주고 나는 한남동으로 돌아가 도 괜찮겠지요?「안 됩니다.(웃음)

한국 사람들은 자기들이 냄새를 다 맡잖아요? 한국 사람 냄새나지 요?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 냄새나는데, 일본 사람 가운데서 한국 사 람 냄새가 나게끔 하려니까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것 나쁜 거예요, 좋 은 거예요? 나쁜 거야, 좋은 거야, 이 쌍것들아?「좋은 것입니다.」욕 을 해야 전부 다 아가리를 열지. 입의 나쁜 말이 아가리예요, 아가리. 평안도 말로 나쁜 말이에요. 욕을 해야 아가리를 열고 답변하게 된다 구요.

선생님이 재미있게 욕도 잘 하지요? 그게 친해지는 방법이에요. 그 래야 친해진다구요. 색시하고 이래 놓고 여기를 잡고 발로 이렇게 키 스를 해야 돼요. 해봤어?「예.」한번 해봐. 임자 졸지 않았어? 그 벌을 주는 거야.「제가 할게요.」네 색시야? 일어서. 나와. 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

*한국의 부부가 얼마나 키스를 잘 하는가를 배우라구요. 일본은 섬 나라이기 때문에, 그것이 대륙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대륙적인 부부가 키스하는 것을 확실하게 배워 가지고 돌아가서 그대로 후손들한테 가 르쳐 주면 행복을 가르쳐 주는 것이 될 것이니까 잘 보라구요! 알겠어 요?「하이.」눈을 깜박거리지 말고 보라구요! 준비, !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부부가 키스하는 시늉을 함) 나 못 봤다! 잘 해, ! (웃음) 내가 셀게. 하나 둘 셋, 열둘은 해야지. , 시작!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혀 잘라지지 않았어? 그래, 키스해 봤어? , 7천 명이 박수하는 가운데서 키스하는 그런 역사적인 생일 날이 어디 있어?「감사합니다.」알겠어요? 틀림없이 이제부터 젊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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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씨같이 생각하고 원기 있게 사랑해 가지고 좋은 아들을 낳겠어, 딸 을 낳겠어?「아들 낳겠습니다.」아들을 낳겠다고 했어요. 박수, 박수! (박수)

세상에 목사님이 그렇게 대중 앞에 남의 색시 신랑을 불러다가 키스 를 하나 둘 셋 넷, 열둘을 하는 그런 역사적인 목사를 발견했어요? 여 러분이 유명해졌다구. 역사에 없는 사실을 발견했다구. 박수하라구요. 박수가 뭐냐? 들이박는 주먹, 손을 박수라고 그래요. 못을 칠 때, 뭘 박는다고 그러지요? 그게 박수예요.

 

사랑을 잘못 하면 혈족이 틀어지고 나라의 전통이 무너져

 

아이고, 이거 시간이 많이 갔다! 내가 얘기의 결론을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축복 통일

식 해도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 삼시대가 뭐냐 하면 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입니다. 그것이 사위기대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나 왔어요. 인류 조상이 구약시대에, 종교가 나오기 이전에 하나님만이 아 는 그 시대에 있어서 부부가 되어서 참부모가 될 것이 하나님이 창조

한 목적이었어요, 참부모. 알겠어요?「예.

그래, 아담이 참부모가 됐나요, 못 됐나요? 참부모 가정에 부모가 안 나타났으니 나라를 상속받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씨족이 없어졌고, 씨족이 없어졌으니 종족과 민족과 국민이 없어졌다 그 말이 에요. 아시겠어요?「예.

이것은 하나님이 소원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그 소원하지 않은 결과를 만든 것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때 아닌 때에 불장난을 했 어요. 불장난이라는 말 알지요? 불장난 알지요?「예.」남자 여자가 불 장난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요? 사랑이 불보다 무서워요, 안 무서워 요? 사랑을 잘못 하면 혈족이 틀어져 나갑니다. 다 깨져 나가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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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나라가 훌륭하더라도 나라의 전통이 전부 다 무너져 나가는 거예 요.

그래, 하나님이 세운 전통, 참부모의 전통, 참가정과 참혈족의 전통 이 무너진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거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못되었습니다.」얼마나 못되었어요? 조금 만큼 못됐어요, 이만큼 못됐어요? 알지요? 하늘땅이 완전히 말려들어 갔어요.

그 집안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말이에요, 귀중한 게 뭐예요? 오 목 볼록이지요? 저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무리 뭐 금은 보화 를 장롱에 쌓아 놓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쌓아 놓았더라도 자기 볼록에 대한 할머니의 오목 이상 귀한 것이 없다! 그래요, 이 할아버지?「그 렇습니다.(웃음) 정말이에요?

그러면 할아버지의 볼록이라는 것은 둘이오, 하나요?「하나입니 다.」절대적이오, 상대적이오?「절대적입니다.」절대적! 해봐요. 절대 적!「절대적!」유일적!「유일적!」불변적!「불변적!」영원적이다!「영 원적이다!」그 가운데서 한 가지 빼도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동 서, 남 빼고 동서 북 하면 맞아요, 안 맞아요? 셋이 있더라도 하나가 빠지면 셋이 다 없는 것과 같습니다. 동서남북에 남이 들어가야 다 살 지, 동을 빼서 남서북 해도 다 죽어요. 북서, 남동 해도 다 죽어요. 없 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네 가지가 다 있어야 완전하고, 천년 만년 역사는 변하더 라도 사시사철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천년 전의 봄에 봄바람 불 던 거와 같이 몇만년 후에도 불고, 여름도 태풍이 불면 몇만년 후에도 같이 분다구요. 자기가 살던 지방의 기후는 순환적으로 돌아간다 이거 예요. 돌아가는데 이렇게만 하면 안 돼요. 동쪽으로 돌아가고 남쪽으로 돌아가고 서쪽으로 빙빙 돌면서 이렇게 다 한 바퀴 돌면 말이에요, 이 렇게 또 돌아가서 올라가서 한바퀴 돌고 내려오고 한바퀴 돌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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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여러분 죽을 쑤면 말이에요, 동지 때에 뭘 해서 넣지요? 그것을 뭐 라고 그래요? 떡을 동그랗게 해서 넣을 때, 해 놓고 그냥 두면 떡 보 따리가 한데 다 뭉친다구요. 그러니까 밥주걱으로 저어요, 안 저어요? 이렇게만 저어요, 이렇게도 젓고 이렇게도 젓고 그래요? 그렇게 저으 면서 미운 시어머니 시아버지 같으면 확 퉤 침 뱉어 가지고 ‘ 에이, 이 양반아,  얼른  먹고  죽어라. 그럴   있다구요.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죽기를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옛날에는 태반이에요. , 정말이에요. 그런 것 이해하지요? 참 한국이 묘해요.

 

중앙 자리에서 사랑해야

 

그러니까 동서남북이 있어야 돼요. 춘하추동, 사시사철 그 가운데서 천지조화의 생성 원리가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 가운데 필요한 것 이 오목 볼록이었더라! 동도 서도 남도 북도 내 볼록을 찾아요. 그럴 때 남자는 ‘ 예’ 해봤어요? 저 아저씨, 이놈의 영감!「해봤습니다!」해봤 으면 왜 웃노? 해본 녀석이 심각하고 기쁘고 그럴 텐데, 웃으면서 에 헤헤 그래? 거짓말이야. 알겠어요?

오목을 동서남북이 불렀는데, 그 다음에 볼록을 불렀는데, ‘ 볼록에 절대 하나밖에 없는 오목아!’ 동서남북이 부르고 있어요. 그러면 볼록 도 ‘ 예.’ 하고, 오목도 ‘ 예.’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서로 도망가야 되겠어요? 오목 대해서, 남편 볼록이 여편네한테 ‘ 오목 볼록 불렀는데 들었어?’ ‘ 들었어요.’ ‘ 그러면 뭐라고 해?’ ‘ 좋아하면서 오라고 해요.’ 하 는데, 좋아하며 가려면 오목 볼록을 전부 다 감싸고 테이프로 해놓고 가야 되겠어요, 벗고 키스하며 춤추며 가야 되겠어요? ? 「벌거벗 고….」벌거벗고? 왜 그렇게 부끄러워하노? 자기 신랑한테 벗었다고 부끄러울 것이 어디 있어? 그것이 죄야! 부끄러하는 것이 죄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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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아들인가요, 노아의 아들인가요? 부끄러워하다가 벌받았지 요? 노아 하면 놓아주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얽어맸어요. 함 이 일족에 문제가 된 거예요. 왜 부끄러워해요? 밤에는 전부 다 그리 워하게 되면 부채질도 이렇게 해야 다 서늘하게 되잖아요? 여자들이 그러지 않고는 만나더라도 아기를 못 배요. 아래가 차야 된다구요. 이 런 얘기를 하니까 ‘ 선생님도 연구도 많이 했다.’ 할 거예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하늘의 비밀까지 아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모 르겠어요? 여자의 생리에 대해서도 잘 알아요. 그런 얘기 좀 해줄까 요?「예.

그러니까 춘하추동이 ‘ 내가 좋아하는 볼록 할아버지!’ 했으면, 그 다 음에는 오목 할머니를 부르겠어요, 안 부르겠어요?「불러요.」‘ 내가 좋 아하는 오목 볼록 할아버지 할머니 와!’ 하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어디 가야 돼요? 동쪽에 가야 되겠어요, 동 서남북 중앙에 가야 되겠어요? 동서남북 중앙에 가야 되겠어요, 동쪽 모퉁이, 남쪽 모퉁이, 서쪽 모퉁이, 북쪽 모퉁이에 가야 되겠어요?「중 앙에 가야 됩니다.

왜 중앙이에요? 중앙에 가 있으면 내가 중심이기 때문에 ‘ 동쪽!’ 하 면 ‘ 네!,  ‘ 서쪽!’ 하면 ‘ 네!,  ‘ 남쪽!’ 하면 ‘ 네!’ 하고 전부 다 사시사철 360도 언제나 부르더라도 답을 해야 되는 거예요. ? 전부 치우침이 없어요. 위를 보나 아래를 보나 전부 다 평등스럽고 균형이 잡혀 있기 때문에, 천하에 그럴 수 있는 주인 양반이 없기 때문에 중심에 와 있 으면 환영을 천년 만년 하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중심에 가고 싶지요? 식구가 열 사람이 살더라도 열 사람 가운데 자기 부처끼리 거기에 들어가 산다면 그 가운데서 중심 자리에 가서 서고 싶어요, 구석 모퉁이에 가서 서고 싶어요?「구석에요.」이 녀석 도적놈, 얼굴이 저렇게 못되게 생겼으니 그런 말을 하지. (웃음) 구석이야, 이 녀석아? 욕을 먹어도 부끄러운 줄은 아는구만.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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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성나면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돼. 그래도 부끄러운 줄 아니까 가망성이 있어. 앉아서 들으라구.

중앙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앉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 어 봐요. *여러분도 알지요? 통역하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부터 일본어와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알아들어야 된다구요. 중앙에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때려죽여도 좋다 이거예요, 하나도 없으니까. 욕을 해도 좋다구요, 하나도 없으니까. 없는데 죽어라, 뭐라 천대를 해 도 불평할 사람, 싫어할 사람이 없으니까 욕해도 괜찮아요. 하나님도 그것을 좋아한다구요. ‘ 그놈의 사탄과 통하는 나쁜 할아버지 할머니 죽 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웃는다는 거예요. 그만큼 됐다구요.

그러면 오목 볼록을 어디서 사랑해야 되겠어요? 중앙 자리에서 사랑 해야 되겠어요, 동쪽 모퉁이에 가서 사랑해야 되겠어요?「중앙에서 요.」중앙에서 높이 올라가면 어디로 올라가느냐 하면, 하나님이 앉은 보좌에까지 올라갑니다. 그렇지요? 맨 중앙 위의 보좌에까지 올라가려 니, 보좌까지 올라갈 수 있는 그 아래에 서 있다고 하면 어느 자리에 서 오목 볼록 사랑을 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이것 심각한 문제예요. 선 생님이 이상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말 내용 은 알아듣지요?

 

수십 개국 남편 아내가 한 자리에서 키스한 것은 역사의 기록

 

*, 일본 여자야? 흰머리가 많구나! 남편은 어디에 있어, 남편?「하 이.」네가 남편이야?「하이.」여자는? 저쪽이 남편이고, 네가 여자잖 아? (웃음) 그렇지? 여자가 마음대로 하는 성질이기 때문에 네가 언제 든지 싸우면 못 이기지? 이론만을 가지고는 효과가 없지, 너는? 저쪽 은 산돼지처럼 모든 것을 밀고 나간다구. 그러니까 조심하라구!

처음에는 네가 좋아하지 않았지? 미인이 아니라 저렇게 뚱뚱해서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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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했지? 사실대로 대답하라구! 그렇지?「안 그렇습니다.」너는 저렇게 깡마른 남자가 좋았어? 그렇지도 않았지?「지금은 제일 좋습니다.」지 금에 와서 헤어지면 큰일난다구! 무엇이든지 출발이 좋지 않으면 결과 도 좋을 수 있게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라구. 지금이라도 좋다면 영원히 그렇게 좋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구! 알겠어?「하이.

너도 흰머리를 염색하라구! 선생님처럼 말이야.「하이.」남편이 그 머리를 염색해 주라구! 알겠어? 남편이 너보다 모든 것에 있어서 세심 한 타입이라구. 너는 아침 여섯 시에 일어나야 될 것인데 언제든지 시 간을 오버해서 일곱 시에 일어나 가지고 몇 시인가를 묻는 타입이지? 둔감한 타입이라구. 언제든지 네 남편은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해 놓고 아내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남자라구. 그렇지?「예, 그렇습니다.」그 렇게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대답하면 선생님이 곤란하잖아? (웃음)

부부가 중심이 되면 오목과 볼록을 사용할 때 어디서 사용해야 되느 냐 하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송영석, 색시 어디 갔어? 색시한테 못 견디지? 색시한테 한번 맞아 봤지? 솔직히 얘기해. 몇 번 때렸어?「때린 적 없습니다.」마음으로 때 리고 싶을 때가 많지 않았어? (웃음) 한번 일어서라구. 나와 봐! *이 여자는 마음속으로 언제든지 남자를 때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벌을 줘 야 되겠는데, 모두 다 어떻게 벌을 주는가를 보라구요. 노래 한번 해 봐! 벌로써 노래를 부를 테니까 들어 봐요!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 한번 해봐. (노래)

전부 일어서서 선생님이 하는 대로 해요. , 신랑 각시, 전체 통일 적인 키스! 부부끼리 통일 키스! 키스한 사람은 앉고, 아직까지 안 맞 춘 사람은 서서 계속! 그래, 그래, 잘 한다, 잘 한다, 아이구! 조용! 졸 음 오던 것이 다 도망갔지요?「예.

이제 돌아갈 때는…. 전부 몇 개 나라가 모였어요? 몇 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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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몇 개 나라가 모였어? 곽정환! 몇 개 나라가 모였느냐 말이야. 몇 개 나라인지 몰라?「예. 정확히 통계가 안 나와 있습니다.」수십 개 국가의 각시 신랑들이 모여 가지고 한 자리에서 같이 키스했다는 것이 역사적인 기록이에요, 기록 아니에요? (박수)

, 여러분 아들딸이 말이에요, 아들딸이 엄마 아빠가 키스하는 것 을 처음 봤어요, 언제나 봤어요? 이제는 언제든지 아이들이 보는 데서 키스해도 괜찮아요. 자기들도 이제 결혼하면 키스해야지요.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시아버지 시어머니 앞에서 키스하는 것이 부끄러운 거 예요, 부끄럽지 않은 거예요? *「부끄럽지 않습니다.」시아버지와 시어 머니 앞에서 아무리 키스하더라도 부끄럽지 않다구요. (*부터 일본어 로 말씀하심) ,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할 때가 와

 

그래, 중앙에 가 앉은 부부는 어디서 사랑할 거예요? 지금 말씀하는 도중이에요. 이것을 완전히 잘 알아야 돼요. 남쪽, 남극에 가서 하겠어 요, 북극에 가서 하겠어요?「중앙에서요.」중앙 어디?「한 가운데에서 요.」하나님이 내려다보는 보좌 앞에서? 여자들이 하나님, 우주가 바라 보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 아버지, 전부가 바라보는 중앙 에 있어서 색시들이 벗고 ‘ 나 사랑 받겠다. 볼록 양반 어서 오소.’ 그럴 수 있는 배포들이 있어요?「예.」정말이에요? 여기서 한번 시켜 볼 거 라구요. 아니에요. 웃을 게 아니에요.

그러면 신랑 되는 것은 오목이 그렇게 신호하게 되면 오목을 만들어 가지고 뛰어갈 거예요, 볼록을 가지고 뛰어갈 거예요? , 물어 보잖아 요? 뛰어가서는 어떻게 할 거예요? ‘ 아이고, 나빠!’ 하고 울 거예요, 좋 아할 거예요? 너는 그렇게 사랑해 봤어? 색시 어떤 거야? 어디 좀 보 자구. 색시 얼굴 좀 들라구. 그래! 그것 웃을 일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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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헌 씨의 ‘ 영계의 실상’ 가운데, 8년 만에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복을 입고 가서 인사한 것이 뭐예요? 하늘땅 전부, 만 우주의 사람이 바라보는 그 가운데서 뭘 했다고 그랬어요? 옷 입고 사랑했다 고 그랬어요, 옷 벗고 사랑했다고 그랬어요?「옷 벗고….」옷 벗고 사 랑할 때 신비스런 광채가 둘러싸고 그 가운데 한 줄기 기묘한 빛이 감 싸 가지고 황홀경이요 신비경이 돼 가지고, 모든 오관이 녹아날 수 있 는 그런 가운데서 사랑하는 것이 인사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도 그렇고, 그 주변에 있는 천국의 높은 데 있는 사람, 낮은 데 있는 사람, 동물, 모든 전부가 기쁨을 노래하고 찬양하고 송영을 드리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부끄러울 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남녀에게 제일 가까운 친구가 누구냐 하면 말 이에요, 사랑할 수 있는 자리를 가르쳐 주고 방법을 교시한 그런 사람 이상 가까운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누가 되어야 하느냐 하 면,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야 된다구요.

 

남편과의 사랑에 대해 시어머니에게 물어 보고 의논하라

 

, 시어머니를 좋아하지요? 시어머니 좋지 않다고 하는 한국 여자 는 누구나 다 며느리라고 보는데, 며느리는 백발백중 시어머니를 좋아 하게 되어 있어요, 미워하게 되어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 … … 네가 알고 싶은 것은, 뭐 하늘 앞에 장군같이, 대장같이강해야 돼.’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으면 말이에요, 누구보다도 제일 가까운 친 구가 돼요. 알겠어요?

‘ 우리 신랑 장가 와 가지고 한달 가까이 살아 보니 우리 남편은 살 림을 차렸는데 이렇게밖에 몰라요. 할아버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거요, 못 하는 거요?’ 하고 물어 볼 때, 그 시어머니가 ‘ 그거 몰라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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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하는 것이 아니냐? 남편을 가르쳐 줘야지.’ 하면, 가르쳐 주는 대 로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 해볼 거예요.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할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하게 돼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의논해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자기 딸보고도, 아들보고도 가르쳐 준 것을 며느리보고 이야 기했다면 그 가문에서 제일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가까운 사람은 며느 리밖에 될 수 없다고 하는 말이 타당한 결론이다!「아멘.」그거 아멘 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그런가 안 그런가 해보라구요.

장가갈 녀석이 말이에요, 장가가면 어떻게 될지 그거 가르쳐 줄 사 람이 누구예요? 누구한테 물어 보겠어요? 제일 가까운 어머니보고 물 어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어머니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 다.」여자인데, 어머니가 ‘ 야 야, 너 그것 볼록 있지? 그래, 내 놔라!’ 하면 내놓아야 되겠어요,  안 내놓아야 되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아기 때에 매일같이 만지고 별의별 짓 다 했잖아요? 그 볼록으로 어머 니 콧등이나 입에까지도 오줌을 싸 넣고 그랬는데, 안 만져 본 적이 어디 있어요? 알고도 남았지요. 그런데 뭐가 부끄러워요?

‘ 내가 닮긴 닮았는데, 아버지를 닮았어요. 아버지보다 큰지 작은지 나 모르겠는데 한번 비교해 보고 답변해 줘요.’ 그러면 엄마가 웃겠어 요,  안 웃겠어요?  ‘ 이놈의 불효자식아,  망할 자식아! 그러겠어요?  그 어머니가 얼마나 깊은, 뼛골에 사무친 기억을 하겠나 말이에요. 조용히 ‘ 야야야, 너 큰 것 좋아해, 작은 것 좋아해?’ ‘ 큰 것 좋아하지요.’ ‘ 야야 아빠 것의 한 2배는 된다.’ 할 때 아들이 울겠어요, 기분 좋겠어요? 엄 마도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엄마도 그런 것을 원했겠어요, 2분 의 1을 원했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게 시어머니하고 그런 얘기를 하고 둘이 문중의 누구보다 가까 우면, 시어머니 비밀의 보물 함에 있는 다이아몬드니 반지니 금가락지 니 무엇이니 그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내 포켓에 갖다가 장치해 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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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거예요. 며느리가 수단이 없고 방법을 몰라 가지고 그래요. 알겠 어요?「예.

 

시부모에게 사랑에 대해 의논하고 웃으면 가정에 평화가 이뤄져

 

이제 여러분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틀림없이 그렇게 해야 돼 요. 알겠어요?「예.」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가 가지고 ‘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생활을 하는데 그런 말 듣기 좋아해요, 나빠해요?’ 하면 듣기 좋아 한다고 그래요. 여러분도 듣기 좋아요? 바람잡이들이구만. (웃음)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며느리가 그러면 ‘ 아이구, 듣기만 좋으 니? 그래, 너는 어떻게 사니?’ 하고 물어 볼 거예요. ‘ 우리는 지금까지 부부생활을 이렇게 했어요. 그것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그렇게 지내다 보니 그걸 하고 나면 피곤하고 물을 먹고 싶은데 물을 먹어야 돼요? 물 떠다 놓아야 돼요?’ 이렇게 물어 보면 다 웃는다구요. ‘ 네가 목이 모르면 떠다 놔야 할 것이고, 기분 좋으면 안 놓아도 좋다.’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물으면 묻는 대로 대답해 주겠어요, 안 해주겠어요? 3일 쯤, 한 일주일쯤 그런 얘기를 하고 나서는 할머니 보기에, 시아버지 시 어머니 보기에 부끄럽겠어요, 재미있겠어요?「재미있겠어요.」그러니 일주일 했으면 한 달 해보고, 한 달 했으면 24시간 매일같이 사랑하고 나서는 ‘ 할아버지, 우리 낭군은 오늘 이렇게 사랑하는데 조금 몸이 고 달픈 것 같아요. 보약 한 재 지어 먹여야 되겠소.’ 하면 할아버지 할머 니가 보약 사라고 돈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주지요.」주어요. 어머 니 아버지보고 얘기하면 보약 사 먹이라고 돈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

「주지요.」신랑보고 돈 달래서 보약 먹이겠다는 여자는 쌍년이에요, 쌍년. (웃음) 그런 것을 생각하라구요.

자기 사랑관계에 대해서 보고 듣고, 어머니 아버지, 누구보다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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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한 시어머니 시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는 그 집은 며느리를 맞아 가지고 행복 의 천운이 찾아와서 복의 복이 줄줄이 달린다고 하더이다! 아멘! ‘ 아이 구, 좋아.’ 해봐요.「아이고, 좋아.

시아버지도, 호랑이 같은 시어머니도, 어머니 아버지도 천하의 그 모든 얘기를 듣고 웃고 주고받으면 말이에요, 평화는 거기서부터 이뤄 져 나가요. 남자끼리 모이면 그런 얘기를 하지요? 우리 색시가 어떻고 하는 그런 얘기를 하지요? 네 색시야? 기운이 좀 없겠구만. 하루저녁 에 세 번만 하게 되면 도망가겠다. 기록이 얼마야? 기록이 말이야, 밤 작업 기록이 몇 번이냐 이거야. (웃음) 언제나 남편한테 지지?「예. 그 래요.(웃음)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통일교회는 전부 다 알 아요. 깊은 골방 시어머니의 장롱 밑에 있는 보물단지까지 다 알고 있 기 때문에 죽기 전에 ‘ 야 너 내 보물 전부 가져라.’ 하는 것처럼…. (녹 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네 색시야?「예.」좋은 색시를 얻어 줬네.「감사합니다.」너는 맨 처 음에 탐탁하게 생각지 않았지?「남편이 저를 안 좋아했어요.」안 좋아 하게 돼 있어. 너도 안 좋아했지? 안 좋아했으니까 그렇게 안 좋아했 지, 네가 좋아했으면 좋아했을 거 아니야? 마찬가지지 뭐. 여기 아들이 야? 아들이 셋이야?「예.」알겠어요?

 

축복은 죄의 뿌리를 뽑는 것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축복, 뭐라구요? 통일식이에요. 구약 시대에 참부모가 없었어요. 신약시대에 참부모가 없었어요. 성약시대에 참부모가 없었어요. 다 실패했던 것을 꿰매 가지고 3시대를 전환, 뒤 집어 박는 거예요. 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통일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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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땅 통일, 부부 통일, 몸 마음 통일, 민족 통일, 하나님과 참부 모 통일이에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축복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입적할 때는 말이에요, 한 가 정을 중심삼고 입적했지만, 지금은 수천만년 역사시대에 얽힌 그 모든 천국의 잃어버렸던 것을 한꺼번에 찾는 것입니다. 1, 2, 3대 조상 서부터 종적으로 잃어버린 것을 죽 찾아 가지고 횡적으로 들이맞추는 거예요.

틀림없이 여러분은 이제부터 3대가…. 3대가 성주를 먹을 때 한 잔 에서 마셨지요? 한 잔 가지고 마셨어요, 세 잔 가지고 마셨어요? *성 주식을 할 때 컵을 몇 개 썼어요? 세 개, 하나?「한 개입니다.」한 개! 그래서 3대가 하나된 것입니다.

축복이라고 하는 것은 죄의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타락권을 완 전히 없애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 약시대인 3시대의 완성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연결되는 일족

180가정들이 전부 다 들어가게 되는 거라구요.

이러한 입적은 처음이지요? 천지의 모든 것이 하나로 수습되어 가지 고 입적하지 않으면 나라가 세워질 수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누구 든지 몸과 마음의 모든 것을 보호받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나라를 중심 삼고 모두 다 주민등록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입적한 사람들은 반드시 나라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섭리관을 중 심삼고 찾아 나왔던 마지막 종착점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네 딸이야?「아닙니다.」아들딸이 없어?「하이.」왜 없어? 본래부터 없어, 안 낳았어?「본래부터 없습니다.」낳으려고 해도?「하이.」아, 목숨을 걸고 노력해 보지 않았지? 지금 몇 살이야?「오십입니다.」때 가 지났구만! (웃음) 너는 코가 좀 비뚤어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되 었어? 무슨 결심이든지 그 결심을 굽히면 안 좋다구. 한번 결심한 것 은 죽도록 변하지 않아야 돼!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오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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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었어? 가르쳐 주라구! (웃음)

 

믿을 수 없는 말을 해도 절대적으로 믿어라

 

모두 다 축복가정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이 찾아오시면, 그 하나님이 마음대로 해주시 기를 바라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 야, 아브라함아! 네가 가장 사랑하는 이삭을 제물로 바쳐라!’ 한 것처럼, 하나님이 여러분에 게 그러시면 어떻게 하겠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 예, 그렇게 하겠습 니다.’ 해야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갈대아우르에서 ‘ 야 아브라함아, 너 오늘부터 잘사는 데라의 아들이 되어 가지고 장사하지 말고 집시의 조상이 되어라.’ 하니까 ‘ 예이!’ 이 랬어요. 노아 할아버지한테는 ‘ 120년 동안 아라랏산에 올라가서 배를 지어라. 강가에서 짓지 말고 산에 올라가 지어라.’ 한 거예요. 그것 미 친 영감이에요, 이상한 영감이에요, 정신이 똑똑한 영감이에요? 미친 영감이에요, 미친 영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믿을 수 없으니까 말 이에요. 여러분도 아무리 선생님이 믿을 수 없는 말씀을 하더라도 절 대적으로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되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믿을 수 없는 아브라함, 모든 집시의 조상들을 전부 다 명령해 가지 고 애급으로 쫓아낸 하나님의 역사적인 전통을 알게 될 때에, 하나님 의 축복을 받은 집시의 왕이 되더라도 ‘ 예.’ 하고 복종한 데서 뜻을 이 루었지, 싫다고 하는 데서는 뜻을 못 이루었어요. 뭐야?「안녕하세 요?(어린 아이가 말함) 아버지 있나, 아버지? ?「비디오 촬영합니 다.」비디오 촬영하는 것을 보니 도적놈같이 생겼구만.「뭐라고요?(웃음) 그래, 그래 그래.

집시예요.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나라 없는 집시의 무리였어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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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축복받은 모든 세계의 만 가정들은 모두 다 한국에 와 가지고 조국 광복의 승리의 패권자가 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 거기에 아까운 것이 뭐 있겠어요?

하나님이 수천년만년 수고하면서 바라 온 소원의 목적이 격파돼요. 참부모가 일생 동안 수고한 모든 것이 꽃이 피어 가지고 향기가 풍길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이제는 안 하면 빼앗기게 돼 있다구요. 안 하면 고향을 빼앗겨 버려요. 공산당 세계에 빼앗겨 버립니다.

그래, 지금 중국이 전부 다 미국에 안 지겠다고 그래요. 유엔을 누 가 움직여요? 미국에 앞서 가지고 레버런 문을 울타리로 해 가지고 나 올지 몰라요. 여기 김정일이 문총재를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하려고 합 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김대중이…. 대중이에요, 소중이에요? 전라도 당파 좋아하는 양반. 그래요? 암만 하나 만들려고 해도 하나 만들기 힘들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론이 없어요. 가치관이 없습니다.

가치관은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면 틀림없이…. 하늘나라를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 하늘나라를 알아, 몰라, 이 쌍것들아?「압니 다.」알아요. 똑똑히 알아요. 선생님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일생을 감 옥이니 욕이니 별의별 짓 당했지만, 틀림없이 알기 때문에 싸워서 틀 림없이 승리하고 틀림없는 결론지을 수 있는 순간이 되었어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누가 반대해도 아랑곳 없습니다. 가야 할 길을 가는 거예 요. 다 그러기 위한 결심 했겠지요?

한국 사람이야? 한국 여자야?「일본 사람인데 한국 사람으로 귀화했 습니다.」귀화했으면 한국 말을 잘 해야지. 그러면 ‘ 그렇습니다!’ 하지 뭐 일본 사람이라는 말을 왜 하고 있어? 너는 한국 여자야? 남자가 순 하지? 그렇지만 왁 할 때는 멧돼지 같다구. 받아치면 도망가야 돼. 잘 붙들고, 꽁지라도 붙들고 목이라도 붙들고 떨어지지 말라구. 알겠어요? 마음대로 할 것 같지만 마음대로 못 할 때가 있다구. 성격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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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할 때가 있지? 그것 주의해라 그 말이야. 여자는 헤헤하고, 너는 초 년보다 말년에 잘 붙들고 살면 복이 올지 몰라. 아들딸 있어?「셋 있 습니다.」어디 있어?「지금 오고 있어요.

 

3대가 같이 성주를 마셨으니 같은 자리에 있어

 

보라구요. 3대가 같이 성주를 마셨기 때문에, 통일 축복식을 했기 때문에 ‘ 할아버지도 내 말 들어야 됩니다. 아버지도 내 말 들어야 됩니 다. 내가 하나님과 하나되고 참부모와 하나되는 거기에서 그릇되게 될 때는 할아버지 안 됩니다.’ 하면 그거 지켜야 되겠어요, 안 지켜야 되 겠어요? ‘ 엄마 아빠 안 됩니다.’ 하면 지켜야 된다구요. 선생이 생겨나 는 거예요. 절대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옛날과 같이 담뱃대 딱딱 두 드리면서 손자들에게 명령하듯이 명령할 수 없어요. 3대가 같은 자리 에 서 있어요.

여기 색시 누구야? 자기 색시야? 술 먹나? 일본 사람이야?「일본 사 람입니다.」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그거 섞어졌구만. 일본 사람이 임 자보고 안 좋아하지? 맨 처음에 좋아 안 했지? 요즘에는 잘 하니까 좋 아하지. 그건 그렇게 돼 있어. 남자로서는 한국 사람같이 생겼는데, 중 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섞어진 것 같다구. (웃음)

3대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손자를 무시하지 말라구요. 할아버지가 제일 맏형님이고, 아버지가 둘째 형님이고, 자기가 셋째 번 형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올라가서 내려갈 때는 누가 선두에 서요? 손자들이 핍 박받으면서 통일교회에 앞장서 나와 가지고, 이제 넘어갈 때는 손자가 내려가는 것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섰기 때문 에 셋이 하나되어 같은 문을 통해야 됩니다. 같은 길을 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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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전부 다 본을 보여 주어야 됩니다. 아버 지가 아들 대해 ‘ 내가 너희한테 가르치는 것은 너희가 나한테 가르쳐 줄 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거예요. 할아버지도 그래요. 손자한테 이렇게 가르쳐 주는 것은 나와 같이, 할아버지가 잘못하게 되면 손자 에게 훈시한 거와 같이 틀림없이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는 것 이다 이거예요. 또 그렇게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같은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할아버지가 손자도 교육할 수 있고 아들 도 교육할 수 있었지만,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손자가 자기 아버지 를 교육하고 할아버지를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래에 가까울수록 제일 순이에요. 열매는 순에서 꽃이 피어 가지고 맺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48세 이하의 청년들이 앞장서게 돼 있어

 

통일교회도 그래요. 이제 통일교회는 국가 메시아, 국가 책임자가 있지만 요즘에는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하고 48세 이하에 있는 청년 남녀들이 교회에 앞장서게 되어 있어요. 소생이 중고등학생, 장성 이 대학생부터 대학 졸업생, 완성이 할아버지 할머니예요. 지금은 기성 가정 사람들을 중심으로 교회에서 움직일 때가 지나가요. 그들을 믿을 필요가 없어요. 다 썩었어요. 프리 섹스니 호모니 레즈비언이 다 되어 가지고 전부 다 난장판이 되었어요.

이제 새로이 전환해 가지고 새로운 젊은 사람들이 아담 해와가 타락 해서 세계적으로 청소년이 윤락하고 가정 파탄을 이루어 놓은 환경을 방지해야 돼요. 12살부터 16살까지의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를 바 로잡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앞에 서 가지고 명령하는 거기에 복종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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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년들하고 청소년, 중고등학생, 대학생, 대학 졸업생과 48 세 이전의 청년들과 하나된 그 세계가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돼 어머니를 모시고 나가야 돼요. 가정에 들어와서는 말이에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여러분이 하나되어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하나돼 가지고, 가정적 으로 여러분이 형제가 된 그 두 사람하고,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의 두 패가 하나된 거기에서 자기 여편네가 선생님의 아들딸을 모 실 수 있게 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 가정이 하나되어 부모님을 따라 서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앞에 못 서요. 어디까지나 모자협조시대가 지나서 부자협조시대라구요. 이제 선생님과 흥진 군의 부자협조시대가 왔다구요.

종적인 역사로 올라가던 것이 횡적으로 누웠기 때문에 전세계의 축 복가정들이 통일적인 조국광복의 일선에 서서 여기에서 승리한 공적을 따라 앞으로 1대조, 2대조대수가 벌어져요. 그러면 같이 축복받은 가운데서 10, 100, 천 대, 대수의 차이가 벌어져요.

그러면 저나라의 황족 편성으로부터 몇 대 황족이 많아지면 국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의 순서가 어떻게 되느냐? 타락한 것을 취소 해 버리고 본연의 완성한 것을, 아담 완성의 역사를 다시 맞춰서 하나

님의 혈족으로서 지상․천상 통일적 가정으로 일원화된 세계가 영원한

지상의 천국이요, 천상의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알겠 어요?

 

모자가 하나돼 부자협조를 이뤄 재림주 가정을 따라가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돼야 하느냐? 마을에 들어가서 청소년들이 술 먹고 그러면 그냥 둬두어서는 안 돼요. 형님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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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권고해야 되고, 삼촌의 자리에서 권고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여자들이 법을 지키는 대표의 그룹이 많이 생겨나요. 경찰서 서장들은 여자가 많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아들 교육을 바로 해야 되 고, 남편 교육을 바로 해야 돼요. 에덴에 있어서 어머니가 전부 다 망 쳤는데,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아들을 망치고 남편을 망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니, 어머니가 모든 윤리 도덕의 중심이 되어서 아들을 바로 인도하고 남편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어머니와 아들딸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의 갈 길을 바로잡아야 돼요. 만약에 잘못하게 되면 어머니가 아버지를 하늘 앞에, 법정에 데리고 가야 돼 요.

그래서 모자가 하나되어 부자협조를 해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재림주의 아들딸과 하나되어 가지고 재림주의 가정을 따라 천국 가는 거예요. 그렇게 떨어졌다구요. 그렇게 떨어져 가지고 이렇게 됐으니 올라가는 것도 그렇게 갈 길밖에 없어요.

 

자기 소유는 무엇이든 하늘 것으로 돌려야

 

그래, 거기는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부모님도 부모님의 아들딸한테 소유권이 없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다 부모의 자리를 찾 아왔으니 그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로 들어가야 돼요. 거짓 부모가 되

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잃어버린 것을 참부모가 찾아서 하늘 앞에 돌려야 되는 거예요. 재산과 아들딸과 자기 부부 전부 다 하늘에 이름 을 기명하기 위해서는 소유권이 전부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됩니다. 그 래 가지고 결혼식을 하게 돼 있다구요. 타락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거 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금 부자든 무슨 억만장자든 무슨 사장이 되었건 자기의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소유권은 교회의 소유로 상속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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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지요? 이번에 선생님이 유엔에서 한 연설문 가운데 국경철폐라는 말이 나오는데, 국경을 철폐하기 위해서는 총생축헌납을 해야 되는 거 예요.

구약시대의 소유 물건, 신약시대의 소유 물건, 성약시대의 소유 물 건이 하나님의 소유가 되지 못했어요. 사탄세계의 이것을 전부 다 모 아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로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국 가 국가에서 문총재 이름의 소유로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 독재자다!’ 한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총공격이 벌어져요. 그래서 문총재가 갖고 있 는 모든 것도 유엔의 나라에 전부 다 접붙이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연합, 종교연합으로 부터 수많은 단체 전부가 유엔에 들어가야 돼요. 청년연합, 여성연합 다 있잖아요? 종교연합, 초국가연합 전부, 그 다음에는 대학이니 언론 계 전부 다 유엔에다 결부시켜야 됩니다. 유엔 나라의 기초를 만들어 야 돼요. 아담이 소유한 모든 전부가 유엔 나라의 재산이지요. 그렇잖 아요? 하나님이 상속해 주었기 때문에 유엔 나라의 재산, 하늘나라의 재산이 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어머니 나라이기 때문에 시집가야 되기 때문에 있는 돈, 땅덩어리를 전부 다 세계의 아들딸을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피와 뼈와 살을 전부 다 아들한테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은행에 돈 을 예금했다가는 앞으로 부도나게 되면 휴지조각이 돼요. 지금 12백 조니 얼마니 예금돼 있다는데, 하루저녁에 휴지가 된다구요, 부도가 나 면.

문총재의 말을 들으면 아프리카도 살 수 있고, 남북미를 사고도 남 을 수 있는 돈이에요. 그래서 어머니로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의 소유를 전부 다 파탄시켰던 것을 찾아 바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 을 알아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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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는 울타리가 되어 통일교회를 보호해야

 

그래서 해방 이후 40년 동안에 어머니 나라가 생겼기 때문에 구라 파의 영․미․불의 모든 재산을 미국으로, 일본 나라로 부어 나왔어요.

가득 차 가지고 자기 나라 것으로 소모했다가는 멸망한다구요. 그것이 아버지 나라를 위해 온 예수님의 죽은 몸뚱이, 아시아 나라를 위한 거 예요. 이스라엘 나라와 기독교, 완성한 하늘나라의 기지를 위해서 헌납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날아가 버려요.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북해도(홋카이도)는 소련이 점령할 수 있어 요. 알겠어요? 구주(규슈)는 중국이 점령할 수 있어요. 본주(혼슈)는 미국이 점령할 수 있어요. 손해배상 안 물었어요. 그것을 누가 안 물게 해준 줄 알아요? 선생님이 장개석을 시켜서 그렇게 한 거예요. 일본을 망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일본을 살려 줘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지 금까지 원수같이 미워하고 원수같이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것 입니다.

옴 진리교가 나올 때, ‘ 통일교회는 이제 일본 우리한테 코에 걸려서 멸망할 것이다.’ 했지만, 문총재가 그렇게 바보 천치인 줄 알아요?

기들이 아무리 조사해 봐야 문총재의 뿌리를 못 찾아요. 영․미․불의

어디까지 뻗어 있는지 모른다구요.

일본 제국 조사실이 암만 조사해야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 국), 내가 아는 정보 기준을 못 따라온다구요. 신문사와 유 피 아이 (UPI) 통신까지 갖고 있는 거예요. 일본 언론계는 유 피 아이(UPI)의 졸자예요. 직결돼 있다구요. 매일 유 피 아이의 사진을 가지고 언론기 관에 상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몰라 가 지고 코에 걸리고 모가지에 걸렸어요. 교수대에 모가지를 걸고 발판을 누르면 재까닥 가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옥살박살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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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4천 명을 납치했지 요? 국회에서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전부 다 다 알고 있어요. 미국에서 대사관이 뭘 하는지 자기들은 모를 줄 알지만 자기들 아는 이상 내가 알고 있다구요. 40일이 아니라 일주일 동안 신문 언론인 한 20명을 보내면 똥싸개까지 파헤쳐 가지고 일본이 뻗어요, 뻗어. 행세하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경고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앞에 나쁜 평 나지 않게끔 일본을 사수하는 데 울타리가 되어 보호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일본의 장래가 좋다구요. 내가 보호하려면 거기에 앞장서 가지고 커버를 씌우고 울타리를 치면 서 보호할 수 있어야 살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 요? 알싸, 모를싸?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아버지 나라만 찾으면 일본은 끌려가게 돼 있어

 

*지금 낮이에요, 밤이에요?「지금은 밤입니다.」지금은 밤이라고 잊 어버려도 좋다는 대답은 영원히 필요 없습니다. 와카리마시타, 와카레 마시타?「와카리마시타!」와카리?「마시타!」리쿠츠(理屈;이치)에 맞 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와카레’ 라고 하면 끝이라구요, .

선생님이 좋아? (웃음) 싫어? 아버님이 좋아?「예스.」예스? 귀여운 여자 아이로구만! 저 아이가 자라면 훌륭한 남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상적인 부부로 맺어 줄 테니까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라구.「감사합 니다.」아무렇게나 살지 말라구! 귀염둥이, 알겠어?「하이.」하이? (웃 음) , 일곱 시 반이니까 저녁식사 시간이 지나가는구만! 선생님도 배가 고픈데,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이 ‘ 모두 다 깨끗이 새하얗게 표백한 가족들이 되어서 어디로 갈 거야?’ 할 때, 아무도 모른다구요. 모두 다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생 각하지요? 일본이 조국 땅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 조국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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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아버지의 나라라구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게 되면, 일본 나라 는 자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아에 있어서 소련과 중국을 요리하지 않으면 일본을 끌 고 갈 수 없습니다. 홋카이도는 소련군을 동원해서…. 일본 정부가 아 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선생님은 전략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다구요. 소 련 잠수함 두세 대가 훈련하다가 고장이 나 가지고 수리를 한다면서 하코다테에 입항해서 안 나가는 거예요. 북방의 가라후토가 일본 땅이 에요, 소련 땅이에요? 옛날처럼 가라후토를 일본 땅이라고 생각한다면 큰일난다구요. 그런 곳에 소련군의 함대가 들어갈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중국은 규슈가 문제없다구요. 중국은 대만과 공작해 가지고 오키나 와로부터 대번에 규슈까지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은 미국이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세 나라가 공략하게 되면 일본은 대번에 점령당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방어하고 있는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그 러한 문제에 대해서 일본은 아무런 준비도 해 놓지 않고 보석으로 치 장한 기생처럼 무엇이든지 좋다고 합니다.

미국, 중국, 소련이 모두 다 일본한테 손짓을 하면 따라가면서도 선 생님이 오라고 하면 퉷 침을 뱉으면서 싫다고 합니다. (웃음) 안 그래 요, 지금? 일본의 힘보다 선생님의 힘이 더 세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응, 뭐야? 춤추는 것처럼 ‘ 하이-!’ 하는 게 무슨 뜻이야? (웃음) 이러한 말씀은 반놀음놀이로 하는 게 아니라구!

중국이 북한과 어떻게 외교를 해야 될 것인가를 몰라 가지고 선생님 한테 부탁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그런 것도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은 언론계의 비밀정보를 다 알고 있 습니다.

새로운 시 아이 에이의 국장이 임명된다는 사실도 3주일 전에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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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것을 시 아이 에이의 국장은 모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 너, 왜 멍청하게 있어? 지금부터 몇 주일 이내에 인사이동이 있다는 사실 을 모르느냐?’ 했더니, ‘ 뭐? 그런 바보 같은 소리가 어디에 있어?’ 하더 라구요. 그런 바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던 사람이 바보가 되어 버렸 습니다. (웃음)

그래서 문선생이 왔다갔다하면서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 시 아이 에 이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워싱턴에 가면, 거 기에서 회전의자에 거만하게 기대고 앉아서 큰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 문선생이 무슨 말을 하고 돌아왔어?’ 한다구요. 문선생이 말씀하는 그 대로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떤 이상한 남자가 한 얘기가 이상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까 지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하나님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사람들의 눈이 반쯤 열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교육을 이틀만 하면 만사가 오케이라구요. 아무리 시 아이 에이 요원이라 해도 ‘ 보고하겠습니다.’ 해요. (웃음) 왜 웃어? 밤 도깨 비 같은 웃음소리잖아? 왜 남자가 그렇게 웃어?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돼 나라를 구하는 정병이 되라

 

니혼(日本, 二本)으로 돌아갈 거예요, 잇뽄(日本, 一本)으로 돌아갈 거예요?「니혼으로 돌아갑니다.」남편은 없잖아요? 헤어지는 거라구요. 여자의 활동비는 남자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거지 놀음을 해서라도 활동비를 보내라구요.

여자는 돌아가면 안 돼요. 정병,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 고 나라를 구하는 정병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은 천사장이에요. 그러니 까 참부모한테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라를 수습하지 않으면 부부가 만날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은 지어낸 것이 아니라 원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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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무리 싫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원리와 하나되어 가지고 완벽한 결실을 맺음으로 말미암아 조국의 복귀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 책을 완전히 암기해야 됩니다. 아무리 싫더라도 하루에 세 끼의 밥을 먹기 이전에 한 페이지 정도를 외우지 못하면 밥을 못 먹는다는 생각으로 노력하라구요. 아들딸한테도 가르쳐 줘요! 그렇게 하지 않으 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선생님의 후손들 과 결혼하려고 서로 다투게 될 때 한국 말을 못 하는 사람들은 결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럴 때가 되면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에 못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3대가 하나돼 정오정착을 했으니 부끄러운 흔적을 남기지 말라

 

요전에 선생님이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정오 에는 그늘이 없어요. 정오에는 그늘이 없어집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그늘이 생기고, 부부가 하나되지 않으면 그늘이 생기 고, 그리고 부모와 아들딸이 하나되지 못해도 그늘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그늘이 없을 때는 어떤 경우냐? 천국의 중심에 연결되어 있을 때는 그러한 그늘이 없습니다. 그것이 가정정착입니다. 그래서 정오정 착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무슨 정착이라구요?「정오정착입니다.」내일 축복을 받으면 3대가 하나되기 때문에 동서남북의 어느쪽으로도 그늘이 보이지 않게 될 것 입니다. 손자, 부모, 조부모, 친척 등 주위의 3대가 모이더라도 그늘이 없어진다구요. 그러면 천운이 찾아와서 모든 것을 수습하는 터전 위에 하나님이 강림해 가지고 절대 불변의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 다. 그러면 영원 불변의 축복가정이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정오정착을 한 가정은 역사에 부끄러운 흔적을 남기면 안 됩


206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니다. 천주의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은 아담가정을 위한 것입니다. 그 러니까 결국에는 만물도 아담을 위해서 하나님이 준 귀한 선물이라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담을 위해서 하나님이 준 귀한 선물이에요. 사랑의 계대를 잇기 위한 귀한 선물로 지은 거예요. 그런데 사랑의 선물로서 상속해 준 것 을 인간이 얼마나 유린했는지 몰라요. 많은 종자를 인간들이 멸종시켰 어요.

 

공해문제 때문에 도시 인구를 분산시켜야

 

*공해 문제라든가 환경 문제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큰일날 것입니 다. 남미에 가서 보더라도 날아다니던 곤충들이 힘이 없어서 떨어져 죽는다구요. 새들까지 그렇습니다. 물도 공해로 말미암아 오염되어서 물고기들이 전부 다 떠오릅니다. 2차 세계대전 후 50년 만에 그렇 게 되었으니까 지금부터 50년의 5배나 6배인 3백년도 안 지나면 인 류가 멸망할 것입니다. 이것은 충분한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공기 가운데 산소가 2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남미 에 가서 나무를 심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모두 다 륙색 을 짊어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지요? 그거 잘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 는 꽃씨, 나무의 열매, 식물의 뿌리 같은 것을 가득 넣어 가지고 다니 면서 땅 속에 심는 거라구요. 그것을 심을 때는 등산용 칼 같은 것으 로 흙을 쓱 파 가지고 이렇게 심는 거예요. 점심을 먹으러 가서 쉴 때 라든가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도 틀림없이 그 옆에 나무 한 그루 씩을 심는 것입니다. 씨를 뿌린다든가, 식물의 뿌리를 심는다든가 해서 나무를 남겨야 됩니다.

그렇게 20년 동안 돌아다니면서 심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모든 나무들이 자라서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공기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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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부족해진 산소가 완전히 충족되어서 인류가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될 거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늦었습니다. 사람도 병을 고칠 수 있는 시 기를 놓치면 죽게 되듯이 인류가 멸망하게 될 때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무서운 때라는 거예요, 지금은.

그러니까 일본 동경 같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분산시켜야 됩니다. 문선생이 여기에 모여 있는 여러분에게도 ‘ 모두 다 동경으로 돌아가지 말고 시베리아, 중국, 중근동, 남아프리카, 아프리카의 희망봉 근처에 있는 섬으로 흩어져 가라!’ 하면 그렇게 흩어져 갈 거예요, 안 갈 거예 요?「가겠습니다.」안 가겠다는 사람은 바카니까, 바카는 뭐라구요?

「시나나캬나오라나이!」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불도저 밑에 깔고 밀 어 버리면 깨끗이 청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인간들은 전부 다 격리시켜야 될 것입 니다. 에이즈나 나병 환자들처럼 말이에요. 그것을 <워싱턴 타임스>에 발표하려고 조사해 보니까 세계의 부자들이 전부 다 걸리더라구요. 일 본에서도 부잣집의 아들딸들 가운데 3분의 1은 그런 것에 물들어 있 습니다. 그래서 10년 이내에 모두 다 여기저기서 죽게 되면 핏줄이 끊 어질 위험이 있으니까, 모두 다 ‘ 아, 문선생의 생각대로 따르자!’ 합니 다.

그래서 모두 다 뭐예요?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판 가운데 던져 버리 는 것입니다. 그래서 낚싯대나 엽총 한 자루와 총알을 줘 가지고 물고 기나 짐승을 잡아먹으면서 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못 하면 죽 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옵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준 만물을 멸종시켜서는 안 돼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참부모로서는 그러한 시대가 올 것을 방비해야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 누구든지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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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실을 알고 따라오게 될 경우에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국의 백성 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착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데, 모두 다 ‘ 정오정 착’  해봐요!「정오정착!」그렇게 될 수 있는 왕자와 왕녀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선물로 준 것이 만물이라구요. 그 만물들 가운데 어떤 것도 멸종되면 안 됩니다. 지금부터 통일교인들이 가는 곳에는 만물들 가운 데 그 어떤 종류도 멸종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양 환원, 대륙 환원, 천주 환원식을 마치고 마지 막으로 제4차 아담의 심정권 환원을 발표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것이 유엔을 중심삼고 국가 정착이 되지요? 그러한 준비를 하고 이러 한 축복을 해주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동서남북의 어디든 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의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입적되면. 알겠 어요?「하이.

아담가정처럼 타락의 한에 휩싸여서 탄식밖에 할 수 없었던 그러한 환경이 전부 다 해방되었으니까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일본도 그 렇지요? 홋카이도에서 가고시마까지 비행기로 대번에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 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의 나 라로 돌아간다는 결심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모여서 하는 것이 이 축 복식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임지에 가서 하나님과 참부모, 인류, 인류의 조국을 해방해야

 

, 한국 사람들!「예.」내가 무슨 말을 한지 알아요?「모르겠습니 다.」요전에 훈시한 것이 여러분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걸 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주도로 갈 거예요, 자기 고향으로 갈 거예 요? 어디로 갈 거예요?「임지요.」임지가 어디예요? 임시로 정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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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예요? 천상세계에서 살다가 찾아온 곳이 임지예요. 강림이라고 하 지요? 노력해서 찾아온 곳이 임지다 이거예요.

그 임지에 가서 누구를 만나느냐?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고, 참부모 를 해방해야 되고, 인류를 해방해야 되고, 인류가 찾던 조국을 해방해 야 됩니다. 조국이 없으면 입적할 수 있어요? 없어요. 나라가 없으면 아무리 귀공자, 왕자를 낳았다 하더라도 입적을 못 해요. 무슨 일이 있 더라도 조국광복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여자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자가 천지의 조국을 뒤집어 박았기 때 문에 세계의 축복받은 대표 여자들이 해와 대신 일선에 서 가지고 그 나라에서 싸우고 있는 나쁜 형제들, 그 다음에 양반 아들딸 전부 다 감화시켜야 됩니다. 이것은 양당 여당의 당리를 위한 것이 아니고, 국 가 이익이 아니고, 아시아의 이익이 아니고, 하늘땅의 이익, 하나님의 사랑의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그런 이익 되는 자리를 차지해서 하나님도 찾아와 가지고 우리와 더 불어 같이 살 수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와 그 국토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국가의 보금자리와 세계의 보금자리의 기초가 되는 것이, 세계 국가를 위해 살릴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것이 조국이에요. 이것이 딱 되게 되면 여기에 접붙여 가지고 대번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중심 뿌리, 줄기로부터 순이 하늘보좌와 지옥 밑창까지 뿌리를 박기 때문에, 이것을 방해할 자가 없어요.

 

조상과 후손이 합해 죄의 구덩이를 메우고 평준화시켜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낙원에 가 있는 예수님도 혼자 살아요. 일 족과 어머니 아버지 다 관계없이 살아요. 그것을 전부 철폐해 버리고 축복받아 가지고 일족이 관계된 하늘나라의 가정 편성을 일괄적으로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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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의 낙원 이하의 중간영계와 지옥을 철폐해 버리고 이제 직접 하 나님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가정과 거기에 못 가고 새로운 가정천국 의 대합실에 갈 수 있는 그러한 낙원과 같은 가정이 생겨나요, 아직까 지는. 도수가 차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채울 때까지 못 들어가요. 그 다음에 가정 중간영계, 가정 지옥이 있어요. 죄 지은 사람은 감옥에 들 어가 재까닥 채워지는 거예요. 벗어나지 못해요. 부모님과 하나님이 허 락하기 전에는 거기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래 가지고 자기 조상들과 자기 후손들이 안팎으로, 영적 육적으로 탕감해서 메워 주어야 됩니다. 흙을 높여 가지고, 탕감의 단계를 사다 리를 높여 가지고 자기 조상을 높은 하나님의 황족권에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황족이 국민이 되는 거지요? 여러분은 열 아들딸 가운데 하나 가 왕권을 이어받으면 아홉 아들딸은 전부 다 국민이 되는 거예요. 올 라가 가지고 황족권까지 평준화될 수 있는 데까지는 탕감을 거쳐야 된 다는 것입니다.

조상과 후손들이 합해서 평준화시키는 것입니다. 같이 평준화될 때 에 참부모가 허락한 길을 통해서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구요. 거기도 계열이 많아요. 전부 완성해야 돼요. 저나라의 천국권 내에 들 어가 가지고 문턱만 넘고 기다리고 있으면 그때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 해 뭐라고 그러겠어요? 손자와 아들이 ‘ 할아버지 할머니, 꼴이 이게 뭐 요? 창피하지도 않소? 36가정 축복받은 동료 가정들은 전부 천국 들 어갔는데, 이게 뭐요, 이게?’ 하는 거예요. 또 아들은 아버지보고 ‘ 할아 버지에 대해서 칭찬은 못 하고 반대한 아버지는 더 나쁘지 않소?’ 하 는 거예요. 천국 대합실 이게 뭐예요? 거기에 국경이 생겨나요. 못 들 어가요, 못 들어가.

이래 가지고 하늘의 특별한 조치 법을 통해 가지고 교육을 하든가 시련 과정을 통하지 않고는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한 어려운 과 정이 있다구요. 타락이 뭔지 알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병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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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렸어요. 그건 안 죽겠다고 해도 죽게 되어 있어요. 그걸 피할 수 있으려면 그 암을 수술하든가 뜸을 뜨든가 해야 됩니다. 뜸을 뜨면 암이 나아요. 몇천 장을 뜨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못 하게 되면 전염이 안 되게끔 격리시켜 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죄 지어 가지고 일족 앞에 본이 못 되는 것은 북극과 남극의 얼음 동산에 갖다가 버려 버린다는 거예 요. 그것은 죽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낚싯대 하나 가지고 밑감만 있으 면 고기를 잡아먹고 살 수 있고 말이에요, 총 하나 주고 6개월에 총탄 을 얼마씩 해 가지고 비행기로 몇 발씩 넘겨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 년 동안 사느냐? 3년 그래 가지고 살아 있으면 해방해 주고 데 려오고, 죽은 사람은 곰의 먹이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격리시대가 온다 구요.

여러분 꼬락서니가 어떻게 되겠어요? 천국 갈 것들이, 축복받은 것 들이 격리되어 가지고 곰의 밥이 되고 고기 밥이 되는 거예요. 짐승들 밥이 되고 구더기같이 썩어지는 사람이 되라고 축복해 준 것이 아니에 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똑똑히 알 아야 되겠어요.「예!

 

참부모를 따라가고 싶어도 참부모 마음대로 못 해

 

그래, 어디로 갈 것이냐? 선생님은 천국 가는 길을 확실히 알기 때 문에 내가 갈 곳은 저곳이에요. 하나님 아버지 측근에 가 있어야 된다 구요. 일일생활을 보고 듣고 지시를 받는 그 자리가 최고의 자리예요. 그것이 쉽지 않아요. 참부모와 같이, 하나님과 같이 동등한 자리에 서 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안 따라갈래요?「따라가겠습니다.」따라 오려고 해도 선생님한테 마음대로 못 와요. 나도 마음대로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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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시해야 돼요. 법 때문에 고생하고 여기까지 나오지 않았어요? 선 생님이 똑똑한 사람인데, 무엇 때문에 고생하고, 무엇 때문에 천대받 고, 무엇 때문에 감옥에 가요? 별의별 놀음 다 했어요. 싫으면 다 차 버리면 되지요.

그래, 여자들이 달라붙어서 살려 달라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것입니 다. 어머니를 해방했기 때문에 세계 여성들이 선생님에게 달렸어요. 여 자라는 그 몸뚱이를 가졌으면 말이에요, 내가 세계적인 훌륭한 누이동 생, 훌륭한 아내 삼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서 후손 앞에 넘겨주는 거라구요. 어머니 대신 길러서 동생 만들어 가지고 후대에 넘겨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훌륭한 할머니를 만들고, 그 다음에는 여왕을 만 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희생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피 빨아먹고 그런 선생님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이 알아요. 선생님이 괜히 좋아요, 괜히. 선생님을 보게 되면 다리를 잡으려고 그래요. 여러분은 선생님 다리를 잡고 싶어도 못 잡지요? 어디를 가나 여자들은 똑같더라구요. 일본에 가도 그렇고, 미국에 가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것이 선생님의 특허예 요, 특허.

청소년 윤락 해방 특허! 지옥 갈 수 있는 가정 해방 특허! 그래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로서 아담이 자기 아들딸을 결혼시키는 것과 마찬 가지로, 내가 세상 모든 인류를, 젊은 사람들을 축복해 주면 나한테 결 혼한 사람은 아담의 아들딸이 되니, 하나님의 손자니만큼 천국 입적은 자연적인 이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너는 색시를 사랑하니?「예, 사랑합니다.」요즘에는 네 말을 잘 듣 게 돼 있어, 얼굴을 보니까. 옛날에는 얼굴을 보면 여기에 더덕이 붙어 있더니 지금 보니까 다 떨어졌어. 흠뻑 사랑해.「예. 아버님이 염려해 주신 덕택에 잘 하고 살겠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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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훈독회를 통해 말씀에 하나되라

 

내 몸 마음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그림자가 생겨요. 부부 생활에 조 금만 틈이 있어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도 그림자가 생겨요. 아버지 와 아들딸이 하나 안 되면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훈 독회를 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과 부모님의 말씀에 하나되라는 거예 요. 그래 가지고 우리 일대가 하지 못한 것을 천만 대가 되더라도 탄 식권이 이뤄진 그 무덤을 헤쳐 버리고 다 문을 열어 일대에 완성할 수 있는 가치적 존재로 데려가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그들 앞에 도와줄 수 있는, 이런 주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주인들이 되도 록 교육을 잘 해야 돼요.

동네방네에 우리 어머니를 자랑하고 싶고 말이에요, 학교에 가서 자 랑하고 싶고, 일생 동안 청년시대로부터 죽을 때까지 어머니 아버지는 하늘나라의 황족임에 틀림없다고 자랑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만 아 들을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 생님이 다 가르쳐 줬다구요. 숨겨 놓은 것이 어디 있나요?「없습니 다.」없어요.

하나님이 사탄 마귀에게 자기 사랑하는 해와를 넘겨주고 복을 빌어 주는 거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8, 8단계예요. 자기 나라의 왕후, 우 리나라의 왕을 사탄에게 넘겨주어야 되고, 자기 집의 할머니를 사탄에 게 넘겨주어야 되고, 어머니까지 넘겨주고, 자기 아내까지 넘겨주고, 자기 동생까지, 누나까지 8단계의 여자들을 길러서 넘겨주고 사탄을 사랑해야 하는 논리가 구원의 섭리예요.

여러분 여편네를 빼앗아다가 사탄에게 시집 보낸다고 해도 반대 못 한다구요. 중국 사람한테 시집 보내 가지고 나라를 바꿔치기 위해서 정 책결혼을 시킨다고 할 때는 나보고 반대 못 해요. 14억을 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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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녀석을 구할 거예요? 여자들은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못 할 것이 없다고 하고 말이에요, 하나님도 내가 잡아오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님을 잡아 와요? 세상 역사상에 여자들이 하지 못한 몇 백 배, 그 이상에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따라오지 않을 수 없어요. 선생님도 잡아올 수 있어요. 선생님이 자랑하는 그 몇십 배 하면 선생 님이 오지 않으려거든 그만두라고 하고 어디가 숨어 있더라도 거기를 가다 보니 그 길에서 만나게 되어 있어요. 가 가지고 찾아서 ‘ 야야, 너 수고했다. 상이라도  주고,   경지를  넘어가야지요.  상을   주어서 못 넘어간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거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된

다구요. 그래, 밥은 먹여 주겠지요. 알겠어요?「예.

선생님 앞에 진짜 가고 싶거들랑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틀림없이 180퍼센트, 360퍼센트,―상대적이에요. 360이라구요.―360도 도수를 넘어서 훌훌 해방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 니다!

저기는 야목 패야, 야목!「울산에 있습니다.」울산교회? 누군가? 조 명원이 오빠 같아. 그렇지?「한약방을 하고 있습니다.」조명원이 오빠가 약재도 만든다구. 얼굴이 비슷하게 생겨서 내가 물어 보는 거야.

「예. 그 집에도 갑니다.」알아? 그 본인 아니야? 비슷하게 생겼네. 알싸, 모를싸?「알싸!」알면 죽는데 죽을싸, 살싸?「죽을싸!」글쎄 ‘ 앓으면’  죽잖아요?  ‘ 앓았어? 그 다음에는  죽을 터인테,  ‘ 알싸? 하고 물어 보면 ‘ 살싸!’ 해야지요. 그것 다 배워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물어 보면 하나님 앞에 답변이라도 잘 해야 살 것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

「알싸!」그래, 그래, 아이고, 잘생겼다!

 

참부모를 이기겠다는 결심으로 살아라

 

,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정오정착 하거들랑, 하나님이 선물로 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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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필수품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을 때부터 우리 사랑하는 아들딸이 사랑하면서 먹어 가지고 피살이 되어, 하나님이 8단계 사랑 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그 선물을 하나님 이상 보호하고 사랑 하겠다는 사람이 되어야, 천상세계의 자연세계 어디 가서 손을 대더라 도 모든 만물이 환영합니다. 선생님 말이 틀림없이 맞는 말이에요. 알 겠어요?「예.

그래, 선생님은 자연을 사랑해요. 바다를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산을 사랑하고, 초목을 사랑한다구요. 오색 가지의 하나님이 지어 준 선물을 사랑해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지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 선물이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여자까지도, 어머니까지 도 말이에요, 어머니와 더불어 전부 먹고 살 수 있는 선물을 갖추어 준 것을 하나님이 사랑 못 해봤어요. 그 아들에 넘겨주었으니 하나님 이 사랑하는 이상 매일같이 사랑하면 하나님이 와서 그걸 보고 좋아하 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걸작품을 만든 그 주인 앞에 그 걸작품을 좋아해 가지고 재산 다 팔 고, 또 팔고 팔아 가지고 사겠다는 사람은 자기 아들보다도 더 가깝게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는 그런 것이니만큼, 선생님을 따라가서 죽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사랑한다고 할 때는, 선생님 무덤을 밟고 넘어서 가지고 거기서부터 비상천해서 천국에 날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나이가 많으니까 아무리 노력했댔자 나한테 이긴다, 진다?

「이깁니다.」여러분이 나보다 젊잖아요? 나는 팔십이 됐는데 여러분 은 몇 살이에요? 젊은 간나들이 진다고 하면 그놈의 집안이 잘 되겠어 요? 몇 살이야, 이 사내는?「오십 둘입니다.50세가 진다고 하면 그 집안이 잘 되겠어? ‘ 나이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힘으로 보나 내가 이 기지. 활동하는 것도 말씀을 해도 선생님이 열 시간 하게 되면 나는 열 다섯 시간 할 것이다!  그렇게 여유만만해야 하나님이 희망이라도 걸지요. 알겠어요?「예.」예물 보따리를 갖지 못하더라도 잠깐 맡아 줄


216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런 귀한 책을 맡길 거예요, 줄 거예요? 이 귀한 것을 맡겨 주기를 바라요, 주기를 바라요?「주기를 바랍니다.」주기를 바라면 나보다 나 아야지요. 여기 마지막에 선생님이 하지 못한 말의 몇 페이지라도 내 기록에 있어서 새로운 면의 심플(simple)하게 결론을 남기고 가야 책 을 선물로 준 주인 앞에 면목이 선다구요. 그걸 떼먹고 깎아 먹고 말 이에요, 살 다 뜯어먹고 뼈다귀만 앙상한 것을 집어던지면 개도 안 물 어 갈 텐데, 그렇게 되면 그 녀석이 천국이 아니라 지옥도 못 가요. 정 신차리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서 얘기했는데 저쪽에서 알아들었어요?「예.」부속품이 진짜보 다 낫다! 알아들었어요, 못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습니다.

*일본 멤버들! 알았어요, 몰랐어요?「와카리마시타!」와카리마시타, 아리가토고자이마스(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고맙습니다). 시간이 늦어 배가 고파서 밥이 부르고 있으니까 모두 다 일어서서 환영의 만세를 하고 식당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차렷! 경배! 왜 얼굴을 들어? 남들은 경배하는데, 얼굴을 들고 도적 경배하고 있어.

그렇게 알고, 내일 아침에 내가 나타나지 않을지 몰라요. 열 한 시 넘으면 여기서 어떨지 모를 텐데 그렇게 알고, 내일 잘 축복받고 고향 으로 돌아가서 완전히 백퍼센트 이상 완성하기를 바라면서, 안녕히 계 시고 돌아가시오!「아버님, 감사합니다.(통일의 노래 합창) *


 

 

 

 

사랑의 천리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훈독)이번에 가장 특이한 사실은 참부모님께서 축복식에 입장하실 때 참석한 모든 영인들은 마치 꽃밭 에서 꽃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것과 같은 아름다운 복장을 하였으며 하 나님의 황홀한 빛의 광채 속에서 참부모님께서 축도 하실 때 흘러나오 는 참부모님의 목소리는 이 영인들의 눈에서 황홀한 빛이 흘러나오는 것과 같은 황홀감을 맛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지금 축복받았다고 다 된 것이 아니에요. 우리 일족에 소속한 모든 혈족에 대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길이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이제 그들을 누가 책임질 수 없어요. 모두들 축복한 가치의 자리로 참부모님이 전부 다 옮겨줬기 때문에 강제로라도 데려다가 축복해야 돼요, 문중회의를 통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청소년들은 전부 다 문중 에서 규제해 가지고 한꺼번에 축복해 줄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것입니 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사탄 졸개 새끼들을 자기 혈족에서 추방하는 길

2000930(),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8       사랑의 천리

 

 

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면서 사는 데 있어 단체 생활이 자기들 개개인의 생활이에요. 천국과 마찬가지예요. 천국과 마찬가지로 협동생활, 단체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족을 보호하는 것이 자기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족을 보호할 줄 알아야 일국 을 보호하고 일국을 보호할 줄 알아야 하나의 세계를 보호할 줄 아는 거예요.

천상세계는 자기 일가를 보호하는 세계가 아니에요. 자기 일족을 보 호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 하늘땅을 보호하고 천주를 보호하는 세계예 요. 그래, 사탄을 추방한 영계라는 것은 자기 가정을 위하고, 자기 일 족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핏줄을 더럽힌 것은 완전히…. 어떤 무엇이 있더라도 일족에서는 강력히 해야 돼요. 법은 안 돼 있더라도 자기 환경에서 나쁜 일을 규 제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선동해야 되느냐? 부모들, 어머니 가 선동해야 돼요.

어머니가 잘못돼 가지고 가인과 하나되어 핏줄을, 역사를 더럽혔기 때문에 어머니 중심삼고 아들딸을 강력히…. 부락 전체 앞에 잘못된 것을 직고해 가지고 시정받을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돼요. 강력한 집단 체제로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개개인을 보호하는 것을 집단체제로 서 환경을 보호해야 공동 이상적 생활 무대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면 세계에서 문제되는 것이 그 국가와 직결되지 않아요. 세계와 직결돼 있는 거예요. 그거 처리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유엔 국 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유엔 국가를 중심삼고 헌법을 기준으로 하 고 각 나라의 각 부처 부처에 존속하던 모든 체제는 그 법의 원칙에 따라 일체화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직접 관리, 지배할 수 없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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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은 축복에 대한 생각이 희미해졌어요. 그 축복은 이제 전부 다 자기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의 일 족, 어머니 아버지, 형제, 자기 중심삼은 부부면 부부의 친족, 남자의 친족, 여자의 친족. 아들딸도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같은 자리에 세 워놓고 보면 삼촌 되고 할아버지 되겠으니 전부 다 평면에 있지만 이 거 전체를 아랫사람들이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이 점점 강화되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법을 지키지 않고는 살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법은 헌법이 있고 법이 있더라도 지키지 않아도 전부 다 넘어갈 수 있고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도 있지만 사랑의 천리라는 것은 뜯어고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이미 다 알아요. 참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영원한 이상 을, 큰 것을 품기 위해서 투입하고 있다는 거예요. 투입하면서 위하기 때문에 그걸 품는다는 것입니다. 품게 되면, 위하고 품는 자는 중심존 재가 되는 것입니다. 영계 체제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 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메시아가 필요한 건 사탄을 청산해 하나님을 해방하려고 했던 것

 

축복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몇백 배, 누시엘의 잔당, 패잔병들이 자 기의 부락에 침투해 있는 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메시아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필요한 것은 사탄을 청산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려고 했던 것인데, 이제 입적 가정 사위기대예요. 삼시대 대전환! 주제가 그래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통일.」통일 축복이라고 해도 되고 축복 통일이라고 해도 돼요. 통일 축복, 축복 통일. 전부 다 그런 행사라는 것입니다.


220       사랑의 천리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대전환이에요. 대전환함으로 말미암아 사 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아담시대도 사위기대 완성 못 했고, 입적 못 했고, 예수시대도 입적 못 했고, 재림주시대도 일생 지금 80이 돼 가지고 찾아오기까지는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 전환함으로 말미암아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이에요. 통일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통일했 기 때문에 악의 세계를 전부 제거해버릴 수 있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 일족에 사탄의 잔당들이 남아 가지고 영계 에 가는 길들, 조상들이 가는 길, 지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부락을 찾아가야 돼요. 자고 나서는

부락 끝까지…. 그렇게 사탄의 잔당이 우거하지 못하게끔 정오! 정오 정착 해놓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정오정착을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있는 동네라든가 친족 앞에 그림자가 있어 가지고 사탄이 침투할 수 있는 거예요. 잔당이 남아 있으니 전체가 추방해야 되는 것 입니다. 추방하는 데는 누구를 동원해요? 청소년을 동원해야 돼요. 알 겠어요? 청소년들을 동원해야 된다구요. 청소년은 누가 동원해요? 어 머니가! 모자협조 실천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자협조 실 천, 실전시대! 실전시대를 지나 부자협조 안착, 정착시대가 오는 것입 니다. 알겠어요? 그거 똑똑히 얘기하라구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모자협조?「실천시대입니다.」실천, 실전(實戰)! 해봐요, 실전시대!「실전시대.」그 다음에 부자, 뭐예요? 실천 안 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착하는 것은 정오예요, 정오. 그림자가 있으 면 안 된다구요. 자기 부락에서 어물어물하다가는 점점 스파이 무대가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뭐냐 하면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예요. 그림자 가 있는 곳에는 사탄이 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건 철학적인 체제 가 되어 있다구요. 상부구조와 하부구조, 오른쪽 왼쪽, 간격이 있으면 국경선이 생기는 거예요. 침투하는 것입니다. 전후관계에 있어서도 전 부 다 이래 가지고 이간을 붙이는 거예요. ‘ 너희 형님이 이렇게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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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더라. 하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 너희 아버지 어머니가 너희들 대해 말 안 들으면 죽이겠다고 하더라.’ 하고 전부 다 이간질해 나왔다 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을 연결시켜서 혈통이 연결되는 것

 

이런 과정에서 이 통일교회 전체를 보게 될 때 그런 패들은 사탄의 왕초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추방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노릇 하는 것들은 부락에서 쫓아내야 돼요. 환경이 돼 있지 않은 것들은 추 방해야 돼요. 그러니까 밀려나고, 밀려나게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워싱턴에서 온 다섯 여자들이 전부 다 자기들을 중 심삼고 새로운 체제를 하더니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음란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침을 뱉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거짓말해 가지고 환 경적 여건에서 투쟁하는 것입니다. 투쟁 환경을 만들어요. 그런 간나들 은 누시엘의 역사적 직계자녀가 돼 가지고 근본을 파탄시키려는 무리 들이 된 거예요. 여자들이 걸렸어요.

그래 가지고 젊은 사람들, 청춘들 미혼남녀가 축복받았는데 이것들 을 전부 다 반향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축복가정까지도 한때를 허락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정성으로 방어 하고 어느 만큼 아래에서 지옥까지 문을 다 만들고, 또 문을 열 수 있 는 자격자가 됐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것이 완성한 아담과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가져야 할 권위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박보희, 박중현은 박씨 아들딸들이 있으면 이제는 박씨 총회

를 움직여서 우리가 문총재 중심삼고 참부모, 그 정통의 길을 따라 지 상․천상천국으로 직행하자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거 누가 반대할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은 다 지나갔어요. 문총재가 이루어 놓은 공 으로 보나 지금까지 세계무대가 문총재에게 기울어진 사실을 볼 때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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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뜨고 있고 생각하는 머리가 있는 사람은 반대할 수 있는 환경을 지 나가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교육해서 문총재와 같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고, 세계를 사랑하는 성인의 도리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모두를 살리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해 나라를 구한 애국자, 세계의 성인 성 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땅에서 갈라졌던 모든 것 을 비로소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치고, 하나님 앞에 보고 드림으로 말미암아 천지의 대업을, 천지의 대 피조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 축복하면 사탄이 방어할 수 없어요. 그러니 밥먹는 것보다 심 각한 것이고 숨쉬고 사는 것보다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밥먹고 사는 것은 나 하나 살기 위한 것이지만 이것은 자기 일족을 살려놓고 일족이 생사를 걸고 하늘땅을 지킬 수 있는 놀음이에요. 자기 혼자 하 늘땅을 지킬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아야 돼요.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입장에서 이거 지금 전달해야 된다구요. 오늘 지금 청평 수련소에서 지금 축복하고 있을 거예요. 7천 명, 애기들 까지 하면 한 7, 8천 명이 모여 있더라구요. 알겠지요?

정오정착이라는 것은 여러분 가정만이 아니에요. 일족이라는 것입니 다. 알겠지요?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185가정을 전부 다 하게 돼 있어 요. 그거 하지 못한 사람은 여기에서 가정적 축복을 할 수 없어요. 못 하지만 형님 대신, 조카 대신, 삼촌, 자기 동생이 축복해준 그것, 양손 에 끌려가서 그들이 하자는 대로 그 부락에서 180가정 이상, 일족을 수습함으로 말미암아 그거 각 가정이 안 하더라도 자기 일족 구할 수 있는 일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그 은사 가운데서 자기가 못 한 것을 전부 다….

부락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겠다는 입장에 섦으로 말미

암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체 구원시대가 아니고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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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에요. 단체, 체제예요. 국가체제 구원시대라는 것입니다. 그 나 라의 왕, 대통령이라든가 나라의 상․하원이 하나되어 가지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체제로 다 축복해 가지고 넘어가는 때가 왔다는 거예

. 개인 구원시대가 아니에요. 그래서 전부 다 축복식만 하면 사탄 졸 개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시엘도 걱정하고 있잖아요? 자기의 잔당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 에. 지금 데모하고 있는 거예요. ‘ 우리가 갖춘 기반이 하늘땅을 전부 뒤엎어버렸는데, 왜 지금까지의 막강한 세력 기반을 버리고 가느냐?’ 고 누시엘에 대해 졸개들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잔당들도 알아요. 자기들 이 전체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세계적 무 대에서 떨어져 가지고 국가적 시대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도 그렇잖아요? 세계적 공산주의 시대, 그 다음에는 국가적 공산주의시대, 민족적 공산주의시대, 가정적 공산주의시대, 그 다음에 가정에서 아들 딸이 믿지 않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것을 주장할 수 없는 입장으로 다 떨어져나갔다는 것입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세상의 그림자 입장에서 올라가서 지상지옥 을 바꿔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전환, 뭐라고 했어?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사위기대가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 문에 아담가정이 입적을 못 한 것입니다. 사위기대는 직접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을 연결시켜서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혈통이 연결 안 되면 사위기대는 형성 안 돼요.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말씀을 절대 지켜야

 

가정 형태가 없고, 남자 여자가 결혼한 형태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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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낙원 이하의 모든 영계는 결혼을 못 했어요. 알겠어요? 성인들은 독신생활을 한 것입니다. 잡도 똥개새끼들은 지상생활과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들을 강제로 끌고 가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그 런 것은 세상보다 더 나쁘다는 것입니다. 이걸 정리해야 돼요. 알겠어 요?

그래, 뭘 해야 된다구요?「축복입니다.」축복을 해줘야 돼요. 사탄의 졸개들을 추방하기 위해서 축복해주는 것입니다. 강제로라도 해야 돼 요. 일족 중심삼고 3대가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를 강제로 몰아 가지고 축복받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을 때는 강 제로 할 수 없어요. 순응하고 입으로 반발하지 않고…. 축복하면 그것 이 전부 다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사탄 핏줄이 뒤집어지지요? 그런 천 리 원칙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도 전부 다 축복만 해주 면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지옥에서 하나님 있는 데, 하늘 보좌의 계통으로 올라갈 수 없어요. 전부 단계적으로 올라가 는 것입니다. 씨를 심으면 크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통해 주위에 있는 모든 조상들과 자기 아는 사람, 형님들 되는 사람들은 비료를 주 는 거예요. 가꾸어 주는 것입니다. 농사짓는 것과 같이 잡초를 제거해 주고 비료를 주면 빨리 크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아래에 일족을 구원해주면 사탄이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이 따라오기 때문에 장구한 역사에 고질적인 것으로 고착이 돼 버렸지만 밑창까지도 전부 다 메워주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 일족이 기반이 되어서 떨어지지 않고 밀어주고 협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

문에 위아래가 있으면 위에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오른

쪽 왼쪽, 좌우에 있어서도 역시 주체된 자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사탄이 여기는 우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은 절대신앙의 반대지요? 절대신앙을 반대하지요? 절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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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종 반대지요? 반대니까 사탄은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한 단계씩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권 내에 들어가면 사탄과 완전히 영 이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법적 치리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법을 짓기 전에 예비적으로 가르친 것이 선생님 말씀이에요. 말씀을 중심삼고 절대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 나도 역시 살아야 되겠지만 우리 일족이 가는 길, 동네방네의 길, 고속도로를 막아버려서는 안 된 다구요. 알겠어요? 어느 부락이든지 고속도로가 거쳐가야 돼요. 부락 앞에 이걸 통하지 않고 고속도로에 방해되면 전체의 비난을 받는 것입 니다. 전체의 하나님 앞에 그 곳이 전부 다 힐책을 받는 부서가 된다 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 중심삼고 살고 행동하는 사람은 망하게 되어 있어

 

그래, 공적인 것을 중요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 어요. 알겠어요? 여기 책임자가 누구예요? 유종관! 유씨가 망했나, 망 하려고 하나? , 물어보잖아? 유씨도 망했어. 통일가를 중심삼고 망하 지 않게끔 됐는데 이게 망하려고 하고 있는 거야. 그냥 두루뭉실, 흐지 부지해서 입적 못 해 가지고 여기 왔다 저기 갔다, 동서남북 흔들고 다니고 말이야, 어디 가서 전도해야 할 때인데, 오만가지의 잡동사니, 전국에 있는 돌팔이 시장 찾아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야. 아무리 해도 자기가 능력이 없게 될 때는 어디 가서 먹고살기도 어렵고 얻어먹기도 힘들어.

축복해 가지고 망하지 않은 입장이었는데 자기 갈 길을 못 가니 축 복한 자체도 가라앉아 버리는 거야. 저나라에 가서 축복받아도 한의 책임 추궁을 받아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망할 자리에서 축복을 받 아 가지고 망하지 않을 자리인데 망하지 않을 자리에 섰던 것이 망해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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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가정인지 아닌지 여러분이 잘 알아요. 자기 중심삼고 살고 자기 중심해서 행동하는 사람은 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얼마 못 가요. 막혀버린다는 것입니다. 숨이 막히고 기가 막히면 죽는다고 그랬 지요? 숨이 막히고, 보는 것이 막히면 눈병신이 돼요. 코가 막히면 코 병신, 입이 막히면 입병신, 그래 가지고 전체가 막히면 죽게 마련이라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부락 어디를 가든지 가 면 무사 통과하고 무사 통과해서 종족이 전부 다 되면 그 다음에 친척 단위로 부락이 있으면 그 부락에서….

사탄세계는 부락을 거쳐가려면 서로 경쟁하지요? 군에서 환영한다구 요. 어느 마을에서 승리하면 자기 가정, 자기 부락에 도움주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환영하는 것입니다. 복을 주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사랑 하고 박씨면 박씨를 사랑하는데 동네에 올 때 반대하겠어요? ‘ 어서 오 소!’ 그러지요.

자기들이 부족한 것을 느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국가적 평준화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과 책임을 같이 해야 돼요. 전부 다 입적했으니 선생님과 마찬가지 가정이지요?「예.」축복해줄 수 있는 참부모권을 무수하게 배치하는 것입니다. 경계선, 이 와 같은 부락에서 리까지, 통반까지 다 하는 거예요. 그래, 통반격파는 문제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뭘 해야 된다구요? 축복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 연합회 회장 중심삼고 어머니들이 자기 어머니들인데 자기 여편네보다 존경해야 돼요. 진짜 천사장이에요. 천국을 향해서 들 어가야 할 천사장권이라는 것입니다. 영계나 지상이나 마찬가지예요. 사탄이 참소하지 못할 입적 기준이 하늘 편에 분리되어 입적한 것과 마찬가지 되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낙원을 철폐하는 것입니다. 낙원을 철폐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철폐돼요? 전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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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실시하게 되면 이것을 건의해 가지고 세계로 파송하는 거예요. 각 나라의 국가 메시아들이 다 들어왔지요? 승리하거든 전부 다 가서 대 한민국의 일족을 위해서 하던 것을 전세계에 널려 있는 마을마다 가서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점점 많아지니까 한국에서, 정부에서 하던 것 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일선에서 하는 거예요.

종족적 일선 소화운동, 그건 뭐냐 하면 완전 축복이에요. 이래 가지 고 자기들을 위해 살던 생활 전체를 자기 종족을 위해 살고, 나라를 위해 살고, 세계를 위해 살 수 있는 그 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 다. 이렇게 되면 순을 따라, 순에서 전부 뻗어야 되는 것입니다. 저 칡 넝쿨처럼 말이에요. 칡넝쿨을 알지요? 호박넝쿨을 알지요? 이것이 무 엇으로 다리를 놓아 건너가느냐 하면 감는 거예요. 뭐가 있어야 감아 서 가지요. 박씨네 부락, 김씨네 부락이 구덩이같이 경계선이 돼 있는 데 순이 넘어가면 거기에 가볼 수 있는 것입니다. 축복가정들이 그 터 전이 돼 가지고 자꾸 뻗어나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김씨면 김씨 책임만 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김씨 축복가정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종회를 점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중에서 그건 문제없어요. 문중회 도 책임자, 군 책임자, 리 책임자, 반 책임자까지 하면 다 되는 것입니다. 온갖 노력을 다해 축복시켜야 돼요. 축복은 3대 일체예요. 손자가 할아버지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 요. 그렇잖아요? 1차 아담, 2, 3, 4차 아담권까지 넘어가는 것 입니다. 4차를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3단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4차 아담권에서 3단계가 벌어진다구요. 이걸 누가 관리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제4차 아담권이 축복가정이에요. 그러니까 축복 안 받을 수 없 다는 것입니다. 축복 다 받으면 지상천국이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지 금까지 재림주가 와 가지고 전체 역사의 죄를 탕감했으니 전부 다 부 락에 왔다가 소로에서 군을 통할 수 있는 도로, 군 도로, 도 도로, 국 가 도로를 터 가지고 세계 도로에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막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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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것을 한꺼번에 가려나왔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제한된 환경에서도 못 하겠어요?

환경적인 여건은 앞으로 주변에 도의 길을 다 닦고, 나라의 길, 세 계의 길, 하늘땅의 길, 천상세계․지상세계의 길이 다 연결되게 돼 있 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 이 부락에 씨족 기준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복을 못 받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책임이 중 해요. 알겠어요?

 

해방의 세계로 넘어가야

 

오늘이 며칠이에요?930일입니다.930, 마지막날이에요. 내일, 10월 초하루 해방의 말씀을 여기에서 하는 거예요. 이것이 여기 서 하지만 여러분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 하늘땅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전부 다 녹음되는 거예요. 이걸 지켜야 돼요.

해방의 세계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10월은 통일교회에 언제나 해방의 달이에요. 10월이나 11월은 새로운 날, 새로운 동산이에요. 영 점 기준, 귀일수예요. 비로소 자리잡는 때라구요. 10월이 통일교회에 서는 언제나 싸우던 것이 전부 다 승리하는 달로 벌어져 나왔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모든 정지 작업을 930일까지 다 해야 돼요. 9월이 문제라고 그랬어요. 그거 알아요? 7, 8, 9. 그 다음에 10, 3 개월을 중심삼고 7, 8, 9, 3개월이에요. 7도 창조 완성 7, 8 은 재출발수, 9가 다음이에요. 사탄의 최고의 전선이라는 것입니다. 10수는 귀일수예요. 본연으로 환원하는 것입니다. 그래, 해양 환원, 육 지의 환원, 천주 환원, 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을 다 선포했지요? 그래 가지고 입적식을 다 했지요? 무서울 것이 없어요 여러분이 하는 대로 뻗어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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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계와 가정의 일선에 서는 것입니다. 누가? 어머니가! 어머 니가 개인의 일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일선에 서 는 것입니다. 그거 해와가 만들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축복가

정의 어머니들을 대한민국의 일선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절대 후퇴시 키면 안 돼요.

그게 전선이에요. 가정적 전선에 어머니가 서고 여기에 또 누구를 배치해야 되느냐? 체제가 달라졌어요. 청소년, 48세 이하…. 열두 살 을 소생이라면 스물 넷이 장성인데 그 배, 24를 두 번하면 48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 일하는 사람들, 대학교 졸업해서 벌어먹고 사는 것이 가정이기 때문에 그 배수를 잡은 것이 48수예요. 이건 축복 받고 사회에서 중심세력으로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80에서부터 70, 70에서 60, 60에서 50, 50에서 40, 40에서 40대 이하, 이게 얼마예요? 20대에서부터 48세면 얼마예요? 그게 몇 년이 에요? 그렇기 때문에 30세에서부터 48세까지 몇 년이에요? 18년이지 요, 18. 예수님이 30세에서부터 48세까지, 50세 전후에 이 세상을 넘어서려고 했어요. 그러려면 40세에 주권을 받아야 돼요. 나라, 유엔 을 움직여 가지고 행차할 수 있는 거예요. 48세가 중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자기 부모가 돌아가면 49제를 지내요, 49. 그렇지요? 48을 넘어서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동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조상들이 전심 전력하면 후손이 훌륭한 그 조상들은 지옥에 마음대로 구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후손들이 정성들인 거기 에 대한 배수의 해방을 주는 거예요.

9수는 언제든지 사탄이 지키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 홉째 9, 9수가 문제지요? 이건 투전판에서 제일 중요한 수가 9수예 요. 4, 5수가 9, 9보다도 4, 5수를 합한 9수가 귀한 거예요. 이건 상대적 기준에서 9수가 되기 때문에 귀한 거예요. 사탄도 상대 있기 때문에 상대가 자연굴복하지 않으면 해방을 못 해요. 선생님이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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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가정이라든가 국가 전체가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고 상하․좌우․ 전후가 연결된 상대적인 권을 강제로 빼앗지 않았어요. 자연굴복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 개인주의를 하나님이 왜 허락하느냐 이거예요. 가정 전체가 자연굴복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절반만 가지고 안 돼요. 전 부 다 상대수가 적용되고 그 다음에 부부가 하면 상대적 기준을 마음 대로 처리하기 때문에 절반을 어떻게 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 니다. 알겠어요?「예.

 

핏줄은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것

 

정착하려면 김씨 전체 문중이 정착해야 되는 것입니다. 김씨 종족이 정착하게 되면 민족 복귀 기준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 족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은 뭐냐 하면 개인 중심삼고 부부 중심삼은 축복가정이에요. 그것이 이제 삼시대예요. 삼시대가 돼야 사 위기대를 이룰 수 있어요. 알겠어요? 사위기대가 돼야 자리잡는 것입 니다. 조상들 삼대가 하나로 묶어졌어요? 묶어졌어요, 안 묶어졌어요?

「못 묶어졌습니다.」못 묶어지면 지옥 가는 거예요. 그늘에 가 있는 거예요. 아침에 햇빛이 밝더라도 태양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태양을 만나기 위해서, 태양이 아침에서부터 정오를 거쳐 가지고 하루 걸리면 천년 만년 그 궤도가 존속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사상은 왔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 천년 만년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구약시대에 있어서의 메시아 사상은 메시아를 맞는 사상이에 요. 메시아를 맞게 되면 구약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에서 도 메시아를 맞는 것이기 때문에 메시아를 맞게 되면 구약과 신약시대 는 지나가요, 있어요?「지나갑니다.」지나가는 거예요. ? 아침의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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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그냥 그대로서 언제든지 표준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그 빛 가운데서 행복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정이 되면 방향 이 바뀌는 거예요. 아침에 해가 비칠 때는 서쪽으로 비치지만 이것이 오정, 정오를 지나면 그림자가 없어졌다 여기에서부터….

아침과 저녁이 교차되고 반대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적이에요. 그 래, 정오 중심이라는 것은 이렇게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오를 중 심삼고 딱 합하기 때문에 둘이 아니에요. 그림자가 없어지니까 거기에 서 뼈가 생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몸과 마음이 있더라도 뼈가 생기 지 않고는 이 땅위에 혈족적인 뿌리를 박을 수 없어요. 그것이 핏줄이 라는 것입니다. 핏줄 평준화 운동이 축복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탄 세력에 있는 핏줄을 전부 다 평준화하기 위한 이것이 핏줄 교 체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엇갈리게 하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것이 선한 조상이냐 악한 조상이냐 할 때 전부 다 자기 전통을 중심삼고, 순결한 핏줄의 중심이 되려고 하고 그 러면서 선조도 후손을 위하고 후손은 선조를 위하고 전체 후손과 선조 들이 나라를 위하고 나라와 하나됐으면 그 전체는, 전체 일족, 후손들 이 합해 가지고 세계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는 정착 점이 되어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면 하나님 중심삼고 세계와 나라가 하 나의 핵이 되는 것입니다. 정착하는 그것이 우주 이상 출발 확대세계 가 된다는 거예요. 자연 확대, 자연발생시대가 된 때를 우리는 말하기

를 지상․천상천국, 하나님의 선의 사랑의 주권시대라고 하는 것입니

. 사랑만이 모든 전부의 기둥으로 방향성을 나타내고 종착점, 원인과 결과를 묶을 수 있는 가치가 결정되어 가지고 영원한 혈족이 되는 것 입니다.

뼈를 안 가진 사람은 핏줄이 없다는 것입니다. 핏줄은 하나님으로부 터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말할 때 아버지의 뼈를 받고 어머니의 무엇이에요?「살입니다.」그런 말이 되는 거예요. 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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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가지고는 정착을 못 해요. 전통을, 역사와 과거를 대표했고, 현재 나 미래를 대표할 수 있는 그것이 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라구요.

인간이 뼈가 있기 때문에, 여기 사길자면 사길자의 뼈가 있고 거기 에 살이 붙어 가지고 저런 모양이 되어 있는 것이지, 살이 먼저가 아 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양심적 소원이 뼈와 연결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이 하나님 모양의 뼈를, 혈통을 통해 닮는 거예요. 본성 이 닮는 거라구요.

우리 문씨들도, 아들들도 가만 보면 말이에요 다 커요. 그래, 어머니 가 제일 작아요, 우리 집안에서. 아들들을 보면 이만큼은 더 크다구요. 그거 누구 닮은 거예요?「아버님 닮았습니다.」아버님의 핏줄을 닮은 거예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핏줄을 따라서 결혼해야

 

그래, 앞으로는 혈족, 핏줄을 따라서 결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은 핏줄이 선생님의 핏줄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 느냐 하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조상들의 희생한 터 위 에 연결돼 있는 거예요. 희생은 뭐냐 하면 썩는 것입니다. 썩는 데에 생명의 씨를 심으면 비료가 돼요. 역사시대에 수난을 받고 고통을 받 은 그 민족은 생명의 씨를 받아 무럭무럭 자라게 할 수 있는 것입니 다. 이런 역사, 수난 받는 지역에서는 성인이 출생하는 거예요. 의로운 사람, 의로운 주장, 의로운 나라, 의로운 주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 거예요. ? 썩었으니 씨를 심으면 한꺼번에 푹 자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정치 풍토가 썩은 데에 올바른 정치 이념만 나오면 한꺼번에 달라붙 겠어요, 안 달라붙겠어요? 달라붙어요, 안 붙어요? 자기들 썩은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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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씨가 찾아 들어가서 점령하는 것입니다. 뼈를, 뿌리를 심어놓기 때문에 그걸 전부 뽑아버릴 수 없어요. 사탄한테 못 팔아먹어요. 상대 적인 권에 설 수 없는 한 못 팔아먹는다는 것입니다. 이걸 뽑아낼 수 있는, 맬 수 있는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바위에 매겠어요, 뭐 에 매겠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뼈 중에 제일 깊고 살 중에 제일 긴 것인데 그걸 딴 데다 린치 걸어 가지고 아무리 세게 당 기더라도 매여 가지고 이 이상 견디고 배겨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틀게 되면 이것이 끌려가게 되어 있지, 이것이 안 끌려간다는 것 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보호하는 하나님 뿌리예요. 원리 원칙에 선 통일교회 교인 들은, 원리 원칙에 살겠다는 사람은 세계의 어떠한 악당의 교리라든가 잡스러운 그런 논리 가지고 못 끌어간다는 것입니다. 틀게 되면 자기 가 끌려가는 것이지요. 대하면 대할수록 전부 다 우리한테 흡수당해버 리지 우리가 흡수되지 않는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 어요?

박구배 자신 있어?「예.」왜 답변을 하면서 눈을 감아?「노력하겠습 니다.」‘ 예에!’ 이래야 할 텐데 눈을 감았다가 ‘ 예’ 그래. 자신이 없다는 거야. 선생님이 자신 없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했겠어요? 세상이 요사 를 떨더라도, 무슨 고문을 받아 피를 토하더라도 내 피가 끊어지지 않 는 한 내 사상의 핏줄은 썩은 냄새가 나는 데서 거기에 뿌리를 박아 점령한다는 것을 몰라요.

이제 남미에 안 가더라도 문총재의 공은 역사에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땅을 사 가지고 조국광복의 기지를 만들겠다, 나라 땅을 만 들겠다고, 갖추고 있는 모든 것은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초석으로 만들 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유엔에 있어서 지금…. (녹음이 잠시 끊김) 왕초가 다 죽어 가지고 지금 전부 다 죽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그 거 죽은 후에야 알아요. 나라도 낮도깨비 따라가지, 밤도깨비 따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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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한 사람 없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정부를 반대해 데모하는 공산당도 ‘ 야, 데모하던 사람, 뒤로 돌아!’ 해 가지고 데모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일선에 서 가지고 ‘ 아이구 우리편, 잘한다 잘한다.’ 아무리 운동해도….  ‘ 이겨라 이겨라! 뭐 야단하는 것 이 한번 골만 먹으면 그 집에서 그 패들을 반대하던 것들은 가만히 있 고 그 운동장 주인이, 그 나라에 그 운동장 주인 패가 있었으면 그것 도 입다물고 그 백성도 조용해져요, 안 해져요? ‘ 악악!’ 해요? 눈을 이 렇게 뜨고 이쪽에서 ‘ 악악악 악악!’ 하는데 이걸 누가 반대해요? 챔피 언십 도장에서 굴복시키는 것 아니에요?

내가 유엔 도장에서 지금 뿔개질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 은 이미 나한테 항복을 했어요. 전세계 종교권은 이미 다 굴복했어요. 이제 나라권을 중심삼고 미국도 굴복했으니 유엔을 굴복시키는 것입니 다. 그래서 초종교 초국가권을 딱 해놓고 감투를 씌워놓고 여기에 불 만 붙여 놓으면 되는 거예요. 이걸 끄는 사람, 누가 있어요? 몸 마음이 갈라져 싸워 가지고 그늘지고 사탄이 우거하는 데 불붙었는데, 그 아 래그림자가 생겨요? 천지 이치가 다 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누나, 오빠, 사돈의 팔촌이 김씨라는 이름을 가졌으 면 그거 놔둬야 되겠어요, 처리해야 되겠어요?「처리해야 되겠습니 다.」사탄보다도 극악하기 때문에 처리하는 일족의 주인이 사탄을 관

리해야만 천상․지상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자는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해소 운동을 하는 거예요.

 

상대이상을 중심삼은 자연적인 공식

 

애급 출발 명령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을 강제로라도 끌고 나와야 충 신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안 나오겠다고, 오차로 매 가지고 안 나오 겠다면 오차로 매는 그 틀거리까지 같이 빼 가지고 와야 돼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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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상을 누가 받겠어요? 공로상을 누가 받겠어요? 그거 왕보다 나은 역사에 남는 패가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의 일족을 내 손으로 정리해야 되겠다, 그거예요. 그거 못 하면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고 축 복받은 가정이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 그럴 수 있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순이 높이 솟아 있고 틀거리가 이렇게 높이 있으면 중심 뿌리로부터 중심줄기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봄절기를 맞아 순이 나와서 푸르게 되면 옆가 지도 살겠어요, 안 살겠어요? 옆가지가 축복가정들이에요. 접붙였지요? 3시대를 접붙였으니 3년만 지나면 회생하는 것입니다. 그래, 3시대를 지나 가지고 4시대 넘어가면…. 4차 아담권이 뭐예요? 4차 아담권 시 대가 뭐예요? 새순이, 중심순과 마찬가지로 가지에도 순이 나오게 되 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에 순이 나오면 어떻게 돼요? 잎들이 뭉쳐있는 사이에 열 매 줄기가 꽃이 피는 거예요. 그렇지요? 하나의 잎 가운데는 꽃이 안 펴요. 못 해도 넷 이상, 일곱, 여덟 많을수록 꽃이 피는 것입니다. 꽃 이 피는데 하나의 꽃만이 아니에요. 그 비례에 있어 가지고 두 갈래 꽃줄기, 세 갈래 꽃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평준화에 있어서는 틀 림없는 거예요. 공식으로 피고 꽃도 뭉텅이 꽃으로 펴 가지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영양이 부족한 것은 그 가운데서 떨어져 가지고 줄기가 여러 가지이지만 하나의 줄기가 뿌리로부터 틀거리, 순 까지 완전히 호흡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상 하나님의 숨결과 지옥 숨 결도….

하나님이 ‘ 후우’ 하고 불었으면 거기는 빈 거예요. ‘ 후우!’ 그래 가지 고 밑창까지 같다는 것입니다. 숨쉬고 주고받으면 같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 심보를 중심삼고 돌아가면 같은 속도로 가는 것 입니다.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마찬가지로 자꾸 펌프질하면 자꾸 커 가지고 빨리 자라는 것입니다. 우주는 자동적으로 그 하나의 심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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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전체가 하나의 운동을 통해서 하나의 목적, 사랑이상을 완성 할 수 있다는 것이 자연적인 운동관이에요. 무엇으로? 나도 그래요. 상 대이상을 중심삼은 자연적인 공식이에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알겠어 요?

축복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졌어요, 희미해지지 않았어요?「안 해졌습 니다.」지금까지는 희미했지요? 이 동산 저 동산으로 가는 거지 새끼 들 같은 것을 축복하려면 그것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렇기 때문에 표 본적 기준에서 희소시킨 것을 우리 가정에 본질적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본질적 기준 앞에 재차 수직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아 횡적으로 가던 것을 발달의 힘을 받아 가지고 입적한 여러분은 이제 본질적인 가정으로서 물을 들이는 거예요. 빨간물이면 빨간 물을 들이고 노란물 은 노란 물을 들이는 것입니다.

박씨면 박씨 물이 있을 것 아니에요? 도적놈 같은 것은 음침한 그런 무엇이 있으면 음침한 것이 깊은 그림자 돼 가지고 산꼭대기를 받들어 가지고 산이 가는 데 따라서 어디든지 가서 ‘ 골짜기는 내가 된다.’ 그 러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 기준,  ‘ 후우’ 해 봐요, 후우.  숨 들이쉬지 말아요. 내쉬고, 내쉬고, 내쉬고…. 그러면 죽지요, . 까무러진다구요. 그것이 자연 이치예요. 주면 반드시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 를 위해서 줬으면 세계를 위해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주었으면 받아야 돼

 

인과원칙이라는 것이 있지만, 보응이라는 것이 천지 이치와 마찬가 지예요. 주었으면 받아야 돼요. 여기에서 못 받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받아야 돼요. 빚을 졌으면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잘 살았으 면 저나라에 가서는 거름 노릇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영계에 간 사 람들 가운데 지옥에서 ‘ 아이구 하나님!’ 하는 원성을 하는 사람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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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불쌍한 원성이 들림으로 말미암아, 발전에 더 발전하기를 바라 는 영계에서도 그 원성 소리를 들으면 ‘ 저기에 떨어지면 큰일나겠다.’ 하는 자극제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형무소에 들어가 서 별의별 죄인들을 고문하는 소리가 나지요? 들어온 죄수들은 깊이 회개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새벽에 끌어다가 또 밤늦게까지 하니 까 ‘ 아이구 나 죽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소리를 듣게 될 때는 ‘ 나 도 저런 자리에 가겠구나.’ 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울고 비명을 내는 데는 나 때문에 내는 것인지, 나라 때문에 내는 것인지 대번에 알아요. 선악을 안다구요. 나라를 위해서 비명도 지르는 데 그걸 감당하고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완 성되지 못한 모습 때문에 하늘이 전부 다 공기와 물체 유기권에 가서 ‘ 숨쉬고 일해라! 하는 것을 자기가 알고 그것을 달갑게 받아야만 크 지, 그것을 싫다고 숨을 안 쉬면 죽는 것입니다.

지옥을 이기겠다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지옥 생활, 공기 없는 데 들어가서도 숨쉬고 살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패 들이에요. 알겠어요? 죽을 날이 언제 오겠어요? 그래 가지고 발전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내일의 소망, 더 큰 것을 위해서. 더 큰 것을 위하 니 크게 돼 있지요? 그거 가라앉을 수 없어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 더라도 더 큰 것으로 숨을 더 뱉으려고 하니까 클 수 있게 돼 있는 것 입니다. 크기 위한 훈련이 핍박과 압박이에요. 압박받는 민족은 크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압박을 받으면 세계적으로 출세할 때가 온다 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역사시대에 중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일 본 같은 강대국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전부 다 목을 졸려 왔어요. 그래, ‘ 죽는다,  죽는다.’ 했다구요.  지금 한국의 정치 풍토가 그렇잖아요? 정 치 풍토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체제는 없어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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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운동

 

앞으로는 평준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평준화 운동, 잘살고 못살고가 없어요. 공기도 평준화 운동, 물도 평준화 운동, 태양빛도 그 렇지요? 평준화 운동이에요. 가리는 게 없으면 그림자가 안 생기지요, 어디나? 그렇지요? 사랑도 평준화 운동이에요. 우리는 그런 기준에 있 기 때문에 잘살고 못산다는 말을 하는 것은 한 식구가 아니에요. 혈족 이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 소나무면 소나무가 한구석의 가지만 잘 살아요? 그건 죽었어 요. 어떻게 돼요? 썩어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거기 있을 수 없어요. 하 나의 나무는 전부 다 ‘ 네가 잘살면 나 좋아, 네가 편하면 전체가 영향 받는 거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세계에 존속하는 물건들이에요. 그것이 환경이 살아가는 생태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위해야 돼요. 개인주의는 사탄을 추방하 기 위한 마지막 선언의 말이에요. 그것이 안 됐다고 하는 날에는 휙 돌아서는 것입니다. 개인주의 가지고는 세계가 깜깜해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개인주의에는 통하지 않으니까 태양 전체, 둥그런 것을 전부 다 한꺼번에 다 가려버리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 요. 희생주의에는 그림자가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 에요?「맞습니다.

그래, 책임자들 어깨에 힘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 이거 했다고 임 자들 집에 다니면서 ‘ 야 내 신세졌으니 갚아라! 안 그런다는 것입니 다. 그렇게 해줬지만 못살면 누구도 모르게 내가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금통장이 있으면 거기에서 빼서 도와주고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 고 있어요. 돈이 이제 내 저금통장에 세계 일등부자의 네임밸류(name value)를 남겨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동네방네 거지를 도와주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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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거지 일족이 문씨 일족이에요. 조상의 아들딸을 사랑할 줄 알고 일 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저금통장을 그들을 위해서 줄 수 있는 수평 운동을 하는 사람은 천하의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천운의 보호를 받아 하늘나라의 높은 자리에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 것입니 다. 거꾸로라도 끌어다가 그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올라갈 때는 거꾸 로 올라가도 설 때는 바로 서면 하나님이 없다가 천하를 통치하는 것 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일시에 천하의 충신 열녀가 된 다는 것입니다. 알싸?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그림자를 만들겠어요, 그림자를 전부 다 없애버리겠어요?「없 애버리겠습니다.」어디든 내려가서 숨쉬라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가서 못 할 것이 없어요. 감옥에 가서도 존중받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을 때 영계가 동원돼 가지고 전도해줬어요. 내가 필요한 수를 전부 다 전도해준 것입니다. 매일같이 배가 안 고파요. 그들의 차입을 절반 이상 갖다 주려고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배가 안 고프지요. 안 그래요? 그렇지만 갖다 주는 것을 자기가 안 먹어요.

형제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부모예요. 알겠어요? 자식이 효도하기 위 해서 선물을 갖다주면 부모가 소모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형제를 위 해 주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 라구요. 지금 나한테 아무것도 없지요? 다 유엔에 바쳐버렸어요. 유엔 이 그 문을 열어야 돼요. 안 열면 내가 강제로 뒤집어 가지고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지 오(GO;정부기구)가 뭐냐? 지 오가 뭐예요?「정부 기구.」정부 기구예요. 정부가 뭐예요? 가버먼트 오거나이제이션(Government Organization). 넌 가버먼트 오거나이제이션이 엔 지 오예요. 나라가 못 한 것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백성들이 거세하는 거예요. 거세가 아 니라 백성이 자동적으로…. 강제로, 공산당같이 생명에 협박을 가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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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생사지권의 해방권을 자연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은 기름과 같이 어디든지 흐르는 것

 

지금 그래요. 모든 대통령들이 나를 존경해요. 이번에 모인 사람들 이 박수하고 만나서는 ‘ 우리 문총재 집에 한번 방문하고 싶다.’ 고 전부 다 ‘ 방문, 방문!’ 하고 다 바라요.  그래서 180, 특별한 사람들만 방 문시켜 가지고 잔치를 잘했어요.

거기에 너도 참석했나?「예.」좋았어?「예.」춤췄어?「예.」방문하기 를 바랐는데 한꺼번에 하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래, 문총재를 먼저 알았으면 ‘ 아이구 나는 여기 한번 더 왔다!’ 해 가지고 유명해지는 거 예요. 그런 것으로 볼 때 선생님의 생활이, 생활하는 방법이 하나님의 뜻에 속한 것인데 망하는 방법이에요, 살아서 흥하는 방법이에요? 망 하는 방법이에요, 흥하는 방법이에요? 어떤 방법이에요?「사는 방법입 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기름과 같이 어디든지 흐르는 것입니다. 흘러도 빨 리 흘러요. 사랑을 중심삼고 수평세계를 만들면 하나님은 밤이나 낮이 나 떠나지 않고 수평에 수직을 중심삼고 우리의 천운을 이어 가지고 낮은 개인에 있어서는 거지였지만 그걸 키워 가지고 남자 중에 대 장 군을 만들고 여자 중에 열녀를 만들어 가지고 짝패 되어 그 가정을 천

하의 역사 앞에 표본적 가정으로 세워 가지고 종족․민족 종대를 키워

올라가는 것입니다.

나라까지 종대가 서는 날에는 천하의 무적이에요. 통일교회는 나라 가 없지요? 나라가 없어서 천대받았어요. 개인적 천대, 가정적으로도 천대받고 세계 국가들이 반대해 가지고 문총재를 없애려고 했어요. 공 산당과 민주주의가 합해 가지고 다 그 놀음을 했다구요. 그렇지만 문 총재가 머리가 좋은지 잘나서인지 모르지만 벌써 알아요. 몸이 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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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지 더운지.

벌써 추우면 몸이 으슬으슬하지요? 무더우면 싫다고 그러지요? 더운 데 가려면 궁둥이로 빠져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더우면 꼭대기로 빠져나가려고 그래요. 그런 걸 알아요. 임자네는 궁둥이 밑으로 빠져나 가는 줄을 몰라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싸움을 하겠다고, 없애겠다고 하는 거예요. 맨 나중에는 자기들 끼리끼리 되어 가지고 원수가 돼 가 지고 ‘ 너,  문총재 빠져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못 지켰지! 서로 싸움해 가지고 칼질해 가지고 죽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운이 그렇게 보호 해주는 것입니다.

천운이 보여요? 천운이 보여요, 안 보여요?「안 보입니다.」그러면 어떻게 알아요? 알 수 있는 시험을 해야 돼요. 봄에도 겨울이 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여름에도 겨울 아침이 있어요. 차고, 중간에는 더운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걸 감지함으로 말미암아 전환 시대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누구보다 먼저 틀림없이 아는 것입니다. 이 번에 유엔에 가서도 그런 놀음을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하셨습니 다.」임자들 가정 배치해 가지고 통일천하의 총출정 명령을 내렸는 데…. 가정이 넘어가야지 개인이 넘어가야 되겠어요?

제일 문제되는 것이 어머니예요. 어머니가 먼저 넘어가야 돼요. 가 정이 삼팔선을 넘을 때 죽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남자들이 넘 어간다고 했어요. 그래, 지옥의 괴수 되었던 뿌리를 전부 뽑아 가지고 여자를 먼저 세우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장자가 원수예요. 어머니 먼저 넘고 그 다음에 장자가 넘으면 동생 넘어가고 그 다음엔 셋이 저쪽 편에서 ‘ 아버지!’ 하고 부 르는 거예요.  맏아들이 ‘ 아버지!’ 여편네가 ‘ 아버지! 남편,  여보!’ 하고 그 다음에 작은 아들이 ‘ 아버지!’ 하고 부르면 거기에 가겠어요, 안 가 겠어요? 사나이라면, 생식기 단 사람이라면 가야 돼요. 안 가는 녀석은 잘라버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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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배! 알겠나? 대가리도 큰 녀석. 대가리도 큰 녀석이 앞에 앉았 구만. 간나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시멘트로 땜해버려야 돼요. 그러 면 아버지가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그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지금. 해방이에요! 어머니도 ‘ 우리 나라,  우리 천지가 됐습니다.’ 하고,  장남 도 차남도 ‘ 우리 천지가 됐습니다,  아버지 오소!’ 할 때 안 가겠어요? 안 가면 몰살해버리는 것입니다. 없애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만세를 부르는 거예요. 아버지가 만세를 못 해봤어요. 선생님 나라가 있어요? 부모님 나라가 있어요? 만세 했어요? 여러분도 못 했지요? 부모님은 이제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있 어요. 여기에 걸려있으니 여기에서 끊어버리고 갈 수 있는 길을 다 마 련해놓았어요. 그래서 나라 땅, 유엔의 땅, 전세계에 세계평화통일가정 연합,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 세계평화정상연합, 세계평화과학자연맹, 뭐 대학연맹, 무슨 문학자연맹, 서양문학자, 동양 문학자…. 다 준비했 어요. 그 다음에는 세계문화체육대전, 올림픽대회 왕초예요. 문화 올림 픽대회라는 것입니다. 종교 올림픽대회, 종교 축구대회…. 전부 다 있 어요. 문화 올림픽대회라는 것입니다.

그걸 하려는데 올림픽이라는 이름을 올림픽위원회에서 쓸 수 없다고 해서 문화체전이라고 한 것입니다. 체전이에요, 체전. 체육하는 모범적 전법이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모범적인 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학자 올림픽대회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노동자 올 림픽대회, 노동자 올림픽대회가 없기 때문에 유니온이 생기는 것입니 다. 노동자 올림픽이 생기면 유니온이 없어져 가지고 대통령대회 하는 날에는 노동자 유엔, 노동자 유니온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서 과장급이 되면, 대통령급에서 계열로 딱 돼 있으면 그 계 열은 세계 노동계에서 대통령과 같이 대우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러면 착취하는 것이 뭐 있겠어요? 자기들은 착취 대장들이었는데. 마 찬가지예요. 평준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돼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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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해방하고 영계를 빨리 해방해 주자

 

땅파는 사람도 땅파는 데 있어서 한시간에 누가 몇 평을 파느냐 해 가지고 많이 파는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산을 파서 바다를 만드는 것이 순식간이에요. 서로가 힘들게 파면서 ‘ 아이구 힘들다!’ 생 각하겠어요, 멋졌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불평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 런 대회를 준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래, 물리학 박사면 물리학 세계에 모여 가지고 ‘ 일등 해라, 챔피언 이 되라!’ 고 하는 것입니다. 과제를 내놓고 1차 시험, 2차 시험을 치르 고 그 다음에는 힘내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머리만 좋아서는 안 된다 는 것입니다. 100미터에서부터 200미터 뛰기도 하고, 1000미터 마라 톤이나 무엇이든지 대회하는 거예요. 노동자, 어촌의 어부 소질을 다 대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계적으로 1등할 수 있는 소질이 문총재가 제일 가깝 다구요. 문총재는 안 해본 게 없거든. 변소간에 뛰어가서 똥을 누더라 도 역사에 남기기 위해서 몇 시간을 앉아 있고, 또 제일 짧은 시간에 한꺼번에 확! 기침하듯이 푹! 그런 훈련까지 다했어요. 임자들도 해보 라구요. 제일 오래 있을 때는 책 수십 쪽을 읽고 나와요. 또 제일 급할 때는 어머니가 지켜 가지고 부르기 전에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항문을 늘일 수 있는 대로 늘이고 힘을 줘 가지고 그 운동하면 무리해도 피가 안 나올 때까지 늘려 가지고 문을 열어 놓 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잠을 자는 것도 그래요. 다 자고 내가 졸았으면 변소에 가서 양변기 에 앉아서고 3분만 운동하면 눈이 아침같이 떠지는 것입니다. 정신이 들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몇 시간이라도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법을 내가 알아요. 그거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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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쳐 주면 여가 시간에 잠자고 술먹고 취하겠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르쳐 주지 않는 것입니다.

요전에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 아이고 선생님, 지금 일생 동안 쉬었 으니 전부 걸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요.  잘 걷던 사람,  팔십이 되도록 운동하던 사람들이 나만 못하더라구요. 두 시간, 세 시간 걷고, 걸을 때는 도구를 차고 다니고 그러더니만 나보다 먼저 다 죽은 사람이 많 더라구요. 여기 김영휘 협회장도 운동한다고 60살이 넘어서 신경을 쓰 더라구요. 어디 나보다 먼저 죽나, 더 사나 보자구. (웃음) 왜 웃어요? 어머니도 매일같이, 어제도 운동하자고 해요. 여기에 박박사라는 의 사가 있어요. ‘ 아이구 선생님 운동해야 됩니다. 옛날에 내가 코디악에 서 새벽에 내가 돌아올 때까지 꼼짝달싹하지 않고 오줌까지도 통을 갖 다 거기에 싸고 있으니 운동이 될 게 뭐요?’ 하는데 그 이상의 운동이 없어요. 하루종일 일하고 다리가 아프면 ‘ 으응!’ 운동하는 거예요. 변기 뚜껑을 잡고 ‘ 으음!’ 핏줄이 통하는 게 운동 아니에요? 심장에서 뛰는 것이 세포에도 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운동이라구요. 그거 하는 거예 요. 앞에다 발을 대고 ‘ 으응!’ 하면 굳은 똥을 싸는 것보다 더 힘든 것 입니다. 이걸 세 번만 하면 쭉! 구멍이 훤하게 뚫려 가지고 공기가 좋

다고 훨훨 춤추고 들고나는데 병이 왜 나요?

그래, 앉아서도 운동하는 것입니다. 차 타고 가면서도 운동하는 거 예요, 아픈 데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무 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손잡이가 있지요? 운동 안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미친 것들이에요. 세상은 몰라요. 지금도 다섯, 여섯 시간을 서서 얘기해도 문제없어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하루도 더 살면 그 기간에 세계 사 람을 한 사람이라도 해방하고 영계를 빨리 해방해주자는 것입니다. 해 방해 주고자 하는 사람은 고생했더라도 천운이 먼저 해방해준다는 것 입니다. 죽을 자리에 가면 살려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 죽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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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에라 뜻 앞에 첨단에 서 가지고 총탄을 맞더라 도 내가 먼저 맞아 죽는다.’ 고 하는 데는 심장에 맞느냐 여기에 맞느냐 이거예요. 어디에 맞아 죽으면 좋겠어요?

 

문화발전이라는 것은 자연적 법도를 따라 가지고 발전한다

 

소들이 도살장에 갈 때, 소를 잡을 때 심장을 칼로 찔러서 잡나, 방 망이로 골을 까서 잡나?「골을 쳐서 잡습니다.」그거 왜 그래? 그렇게 해야 피를 안 보는 거예요, . 피를 보면 사람이 기운이 있다가도 쭉 빠지는 것입니다. 피가 빠지는 것을 보면 기운이 빠지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제일 빠른 것이 피를 보는 것입니 다.

코디악에 가서 할리벗, 이만큼 큰 고기를 한번 쳐보라구요. 꽁지를 치면 배가 터져 나가면서…. 그렇게 큰 것을 열 번하면 더 커져요, 작 아져요? 점점 커져요, 작아져요?「커집니다.」점점 커져, 소리가?「작 아집니다.」그러니까 맨 처음에는 주변에서 ‘ 저거 큰놈 잡았다!’ 고 야 단하지만 다섯 번만 하면 얼마나 큰지 다 알아요. 열 번만 하면 ‘ 아, 몇 파운드 나가겠구만.’ 하고 다 안다구요. ? 경험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울대를 끊어 놓으면 피가 나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악어떼고 무엇이고 냄새 맡고 모여와요. 그러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입니다. 피 보는 날에는 기운이 빠져요. 기운이 빠지면서 스트레스도 빠져 나간다 구요.

소를 잡을 때는 가슴을 찔러, 심장을 찔러서 잡으면 제일 좋을 텐데 말이에요, 왜 백정놈이 골을 까느냐 이거예요. 피를 안 보겠다는 것입 니다. 귀한 집 아들 생일날 피를 보고 생일잔치 하면 좋겠어요? 피 보 는 것은 백정놈이나 피를 보고 가죽을 벗기고 하지만 말이에요, 골을 까서 피 안 보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비참한 소고기를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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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보고는 소고기를 못 먹어요. 피를 안 봤기 때문에 어제나 오늘이 나 차이가 없지요.

그런 것들을 다 비판해보면 문화발전이라는 것은 자연적 법도를 따 라 가지고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끊겨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강제로 시킬 때 ‘ 아이고 우리 선생님 죽 어라!  했어요?  문난영이도 처녀 때,  중학교 때부터 전도했지?「예.」 그때 ‘ 아이고 문씨가 죄가 많아,  우리 문선생 죽어라!’ 그랬어?「아닙 니다.」달라요. 죽을 자리에서 죽더라도 입을 벌려 가지고 ‘ 나는 죽더 라도 우리 선생님 내 소원의 몇백 배를 이뤄서 내 일까지도 탕감하고 오소.’ 그랬지? ‘ 더 살아서 탕감하고 오소.’ 그러게 돼 있지, ‘ 죽거든 내 탕감길 책임져주소.’ 그래? 그게 다르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내 앞에 얼마나 반대했어요? 죽기 살기로 반 대했어요,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지금 와서는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들 어요. 내가 앞에 와서 부르면 얼굴을 못 들어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무엇을 자기들이 내세울 것이 없어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도 왜 빚을 져 가면서 20년 끌어온 줄 알아 요? 빚이 뭐 백만 달러가 아니에요. 수천만 달러예요. 1억이 넘어요, 매해. 어떤 때는 1년에 17천만 달러까지도 썼어요. 그렇게 언론계를 만든 것입니다. 그거 뭐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예요? 부자 되기 위 해서? 그 돈으로 은행을 샀으면 세계의 큰 은행은 다 잡았을 것입니 다. (녹음이 잠시 끊김)

살리기 위해서, 여러분이 하지 못하니. 수십년을 하다보니 재벌들 이 내 앞에서 얼굴을 못 들어요. 이제 잡아다가 일주일만 수련하면 전 부 다 내 꽁무니에 닐니리동동으로 따라오는 거예요. ‘ 닐니리동동’ 이라 는 말을 알아요? 닐니리동동 해서 춤을 추라는 것입니다. 이 동네 저 동네, 백두산 꼭대기에서 시작했으면 그 골짜기에 있는 호랑이 새끼로 부터 개미새끼, 모든 곤충까지 한라산까지 닐니리동동으로 춤을 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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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 이 삼천리반도에서 춤 춰 가지고 해방의 춤꼬리를 천상에까 지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춤춰 보라구요. 10년 춤추면 하나님이 구경하러 오겠어요, 안 오겠 어요? 와서 보니 꼭대기에서 출발한 것부터 역사가 ‘ 나보다 낫다.’ 할 수 있으면 하나님도 옷 벗고 춤춰야지 별 수 있어요? 그렇게 사는 거 예요. 그거 멋지게 사는 거예요, 반대로 사는 거예요?

 

못 한다는 것은 마음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

 

사길자! 사길자!「예.」‘ 죽을 사()’ 자야, ‘ 역사 사()’ 자야?「‘ 역 사 사()’ 자입니다.」‘ 역사 사()’ 자, 이게 뭐냐 하면 배때기에 침 을 줘 가지고 두 칼이 갈라지는 거야. (웃음) 왜 웃어요? 요즘에 많은 사람 불러다가 죄 받고 하니까 ‘ 선생님도 참 무지하지. 모든 사람 앞에 선생이라는 사람이 칠십 노인이 돼 가는 여자를 저렇게 구박한다.’ 그 런 생각 안 했어? ‘ 아이고 우리 선생님 멋진 선생이다, 내가 처녀라면 우리 선생님 신부, 아내가 못 돼도 백번 천번 심부름를 한다고 해도 아내 이상 희생하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거 얼마나 멋진 여자겠 어요? 협회장이고 뭣이고….

사길자는 뉘시깔도 작아요, 나 닮아서. (웃음) 왜 웃어요? 눈이 큰 녀석은 전부 다 가까운 것을 봐요. 그래서 눈이 큰 녀석은 겁이 많다 고 그러지요? 눈이 작은 사람 찾아보라구요. 겁이 없어요. 정말이에요. 알겠어요? 그거 또 왜 웃노? 사길자도 자기 삼촌이 선거관리위원회 위 원장 돼 가지고 북 치고 나발 불던 녀석들이었지, 박정희 시대에? 그 런데도 박정희 못 만나보고….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가서 ‘ 삼촌, 당신 전부 다 선거에 대해 대통령에게 보고할 때 내가 가방 들고 갈 테니 나 한번 데리고 가주소.’ 하면 되지,  왜 못 해 이 쌍거야? 나 같으면 몇 번이라도 찾아갈 거라구. 보고할 때는 틀림없이 가방 들고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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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리해 줘 가지고 준비해서 내가 비서실장 대역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텐데. 그게 살아남는 길이에요. 어때요? 선생님에게 그런 놀음 을 하라면 잘하겠어요, 못하겠어요?「잘하십니다.

아침밥 먹고 하겠어요, 아침도 잊어버리고 하겠어요? 잊어버리고 하 면 틀림없는 것입니다. 남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반만 자고 싸움할 길 을 바라보고 하는데 왜 못 해요? 못 한다는 것은 마음이 미치지 못해 서 못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넘어가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올림픽을 볼 때도 ‘ 저거 다 내가 했으면 전부 다 1등할 것인데1 등할 사람이 없어 가지고 데모할까 봐 내가 양보한다.’ 그래요. 그러면 마음이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대회장은 내가 될 것인데 내가 다른 대회, 그것보다 더 좋은 대회의 대회장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통일교회 교주가 됐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해방해주고 천운을 움직 이고 천운을 조정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제일 후계자로 해주니 천하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온다.’ 이렇게 생각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아, 나빠 이 쌍것들아!「좋습니 다.」여러분은 그런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지요?「예.」진짜 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지만 10, 20, 50년 후에 될는지 안 될는지 모르지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이렇게 된 것입니다. 박구배도 그렇지?

박구배!「예.」이게 도적놈 중의 왕초 도적놈이라 써먹으려고 해요. , 97억이 되는 냉동회사를 사줬는데…. 전부 다 팔아먹고 배가 17척 인가?「예, 다 하면 그렇게 됐습니다.」내가 잊지 않고 있잖아. 이걸 한꺼번에 백 억 가까운 돈인데 배들을 싸게 팔아 가지고 60억 얼마 받았다며? 그걸 잊어버렸구만.65억 받았습니다. 그것은 다섯 척만 판 것입니다.」글쎄 60억이라고 내가 듣고 있어. 그래, ‘ 바다가 수평이 니까 배포가 수평 돼 가지고 수산사업 해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다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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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먹었나?’ 그렇게 생각해서 잊어버리라고 하는데…. 이거 또 잡아다가 그 도적놈이 되었으니 남극에 나라를 세우라고 하면 세운다구요. 알겠 어요?

미국을 들배질하고 영국이나 6대 강국을 전부 다…. 들배질이 뭔 줄 알아요? 씨름판에서 들배지기라는 것은 배를 써서 넘어뜨리는 것을 들 배지기라고 하는 거예요. 공중에 땅도 없어 가지고 다리를 착 채 가지 고 거꾸로 박는 거예요. 선생님이 씨름을 하면 배지기도 할 줄 알고 다 할 줄 알아요. 씨름도 내가 잘한다구요. 선생님 다리를 보라구요. 가늘지요? 이게 가늘어야 돼요. 손 보다 조금 굵고 빨라요.

말도 그래요. 잘 뛰는 말은 이게 가늘어요. 찾아보라구요. 경마의 말 들은 이것이 쿠션이 돼요. 갈 때 쓱 자기가 안다구요. 이렇게 되면 큰 일나요. 병나지만 벌써 그게 숙달돼 가지고 싸악 할 때는 쿠션이 흔들 리기 때문에 후다닥 뛰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듣기는 처음 듣지 않느냐는 말이에요?「예.」그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맞습니다.」맞기는 뭐가 맞아요, 거짓말인데? (웃음) 그게 이 치에 맞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쿠션이 크다는 것입니다. 쑤욱 쑤욱!

이게 굵어 가지고는 이것부터 먼저 닿아요. 발끝이 닿았다가 뛸 때 이걸 툭 차면 얼마나 높이 뛰겠어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 문에 벌써 잘 뛰는 사람은 발바닥을 만져보면 이게 이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은 이렇게 돼 있어요. 씨름판에서도 힘이 있는 사람은 이게 올 라와 가지고 이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씨름 선수, 누구예요?

「이만기요」이만기 종아리를 보라구요. 여기에 혹이 나왔어요. 가느다 란 신경이 벌써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내가 못하는 운동이 없잖아요? 도적질도 했 으면 내가 마피아의 대장이 됐을 거라구요. 그런 소질이 많아요. 전략 적인 무엇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전쟁 중의 전쟁,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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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모진 전쟁을 했지만 거기에서 살아남았어요. 그래, 선생님을 이용해 먹고 속여먹겠다고 별의별 도적놈의 새끼들이 있었지만 그러다가 벼락 을 맞아서 다 떨어져나갔다구요.

 

유 피 아이를 산 이유

 

요즘은 여자들을 내세우니까 워싱턴에 있는 간나들이 바람을 피우고 있어요. 내가 공문을 내면 세계적으로 갈 데가 없어질 텐데 말이에요. 그래, 공문을 내서 완전히 동서남북 사방을 막아버릴까요? 그래도 북 극하고 남극으로 갈 수 있는 길은 남겨놓아야지요? 안 그래요? 얼어서 라도 천년을 살겠다고 해서 얼음판에, 눈 가운데 죽으면 천년 썩지 않 고 살아남아요. ‘ 그렇게라도 해줘야겠다. 우리는 썩어 가지고 영원히 산다면 너희들은 북극 남극에서 얼어붙어 가지고 천년 만년 썩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생할 수 있는 몸뚱이라도 남겨주고 나쁜 일을 했으 니 격리생활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에이즈 같은 것은 격리생활을 해 야 돼요. 내가 유 피 아이(UPI;연합통신)를 만들어 놓으면 매일같이 에이즈의 비참상을 발표해서 청년들이 다른 여자 옆으로 갈 수 없게 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의심하고 누나까지 의심해 가지 고 여자를 거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 하는 것입니다.

유 피 아이를 왜 샀는지 알았어요? 마피아의 소굴, 라스베이거스의 소굴,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로스앤젤레스의 어디? 할리우드 소굴. 내 가 잘 알아요. 투전판에 가서 그걸 빼서 전부 다 내쳐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 내가 20년 다녔어요, 뭘 하나 하고. 가더라 도 카드놀이 하는 데 옆에 가서 한번도 앉아본 적이 없어요. 서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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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한테 훈수했지요. 내가 모르는 데가 어디 있어요? 뒷방이 어떻고 식당이 어떻다는 것까지 전부 다 훤해요.

그래, 돈 있는 여자들, 이름 있는 여자들은 몇 번만 가면 포위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머니도 훈련시켰어요. 여러분도 선생님 많이 따라다 녀봤지요?「예.」박구배는 몇 번이나 갔나?「한 네 번 정도 갔습니 다.」왜 네 번만 갔겠나? 유종관이는 몇 번?「여덟 번 갔습니다.」그 다음에 여기 윤정로는 많이 못 갔지? 임자는 몇 번 갔나?「한 서너 번 갔습니다.

갈 때 천 달러 이상씩 다 줬지요?「예.」세상에 제자들 데리고 도박 장 하는데 가서 도박을 하라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나 조금만 더 있으면, 5년만 되면 반드시 배로 따오는 것입니다. 못 따오면 앉는 자리가 편안치 않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생식기에 줄을 매놓는 것 입니다. 그거 알아요? 여기 젖꼭지에다 해 보라구요. 젖꼭지에다 머리 카락을 길게 매 가지고 끌어보라구요. 끌리나, 안 끌리나 해 봐요. 남 자들도 해 보라구요.

가까이 하면 이게 자르고 들어가는 거예요. 해놓고 당겨보라구요, 끌려가나 안 가나. 세상에 뭐가 그런가 한번 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별 의별 짓을 다 해 봤구만. 이게 만지는 것이지 아프지 않을 것 같지요. 한번 그렇게 해 봤더니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어요.

무슨 짓이든 다 해 봤기 때문에 원리를 찾았지, 무슨 짓 할 것을 남 겨놓은 것 있어 가지고 원리가 찾아져요? 그러니 얼마나 불쌍한 남자 예요? 불쌍한 남자지요. 전부 다 바람피우거들랑 한번에 그 여자의 제 일 중심 털들 세 개씩 모아두라는 것입니다. 박물관에 전시해 가지고 ‘ 너희 할아버지는 이랬다, 이거 세 개가 한 사람인데 색시를 얼마만큼 많이 대했나, 너희들은 이 배만 하면 복받는다.’ 하는 데는 멸망이 즉 각적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웃음) 그 이상 신나는 교재가 어디 있 겠어요? 세상에 그런 법도 있을 거라구요. 시간이 다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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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한을 걸고 통반격파를 해야

 

어제도 어머니가 ‘ 아침 훈독회가 아홉 시가 돼서 끝나누만요? 밥 먹 을 시간도 없이,  나는 배고파서 죽을 뻔했는데….’ 그래요.  지금 듣고 있을 거예요. 어머니가 앉아서 들을 거라구요. 일곱 시인데 내가 왜 가 느냐고 하면 한 시간만 지나면 출장소 가도 괜찮다고 약속이 돼 있어 요. 어머니가 없거들랑 ‘ 어머 아버지는 열심인데 어머니는 열심이 아니 구나.’ 하지 말아요. 열심은 열심인데 뒷방에 가서 들어요. 정말이에요. 가 보라구요, 있나 없나. 엄마 있어?「예.」그거 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오줌을 싸면 쌌지, 중간에 못 가요. 책임자는 그 래요. 죽으면 죽었지 책임 소행을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열 시간 하면 오줌을 싸겠어요, 안 싸겠어요? 싸겠어요, 안 싸겠어요?「쌉니다.」그렇기 때문에 파자마 를 입어요, 파자마. 파자마를 입는 거예요. 입는데 한 서너 시간하고 서너 방울. (웃음) 이쪽으로 올 때는 여기에 서너 방울, 이쪽으로 올 때는 이쪽에 서너 방울, 동서남북으로 몇 방울씩 싸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남들은 똥을 싸더라도 나는 오줌 싼 것을 다 말려버리 는 것입니다. 땀도 다 말라버리는데 안 말라버리겠어요? 알겠어요? 허 리춤을 한번은 이쪽으로 이렇게 하고 한번은 또 이렇게 해요. 그런 비 밀 얘기를 지금 다 고백하고 죽어야 되겠어요. (웃음)

그래서 열 여섯 시간 45분이 선생님이 말한 기록이에요. 역사에 그 렇게 말한 사람이 없다구요, 계속적으로. 그거 무엇을 주제로 말했는지 몰라도 말이에요. 청중들이 그 말을 듣겠다고 오줌 싸러갔다가 다 뛰 어와요. 그걸 듣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싸버리는 거예요. 그래, 오줌 싼 여자들이 많아요. 그래, 물어보는 거예요. 너 선생님 말씀 듣다가 오줌 싸 본적 있어, 사길자? 없지? 있어, 없어? 그럴 때는 거짓말해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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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을 사()’ 자야, 그때는? 역사는 죽지 않았어.

, 끝줄 다 읽었나?「예.」이제는 뭐냐? 축복 확장! 정비해버려야 돼요. 축복, 뭐라구요?「확장!」확장이에요, 확창이에요?「확장!」‘ 무슨 장’ 자예요? ‘ 장씨 장()’ 자지요? ‘ 장씨 장()’ 자 아니에요? ‘ 활 궁 ()’ 옆에 ‘ 긴 장()’ 자. 정비하는 거예요. 김씨면 ‘ 김씨 문중에는 축 복 안 한 사람이 없다.’ 이렇게 돼야 돼요. 2004년까지 그 놀음 하는 것입니다.

그래,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 다.」필연적인 답이에요. 역사의 한을 걸고 이 싸움을 해야 되는 것입 니다. 그래 놓으면 축복받는 데 공산당이 와 가지고 김정일이 대통령 돼도 괜찮아요. 알겠어요? 특별 그룹들이 모여 앉아 ‘ 대통령, 이런 것 모르지 않소? 나라가 살 수 있는데 모르면 들으소.’ 이렇게 열 번만 하 면 교육한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 통령이 기조연설 하는 시간에 프로그램 짜 가지고 요렇게 조렇게 타락 원리, 복귀원리 3분의 1,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열 번만 대회에 참석하는 날에는 교육을 끝냈다고 할 수 있는 수준 이 되지요. 그거 문제 있다, 문제없다?「문제없다!」여기, 김대중 대통 령도 만나면 내가 선생 노릇하겠어요, 김대중이가 내 선생 노릇하겠어 요?「아버님이 선생님이지요.」선생 노릇해도 여러분만큼 실효가 안 나기 때문에 입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처럼 가만히 바보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자기보다 훌륭하면, 문총재가 여기 한국 들어와 있을 때는 마음대로 못 하잖아요? 의심하고 걱정하기 때문에 의심하지 말고 해먹으라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대통령 이름 가지고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렇지요? 생사람 도 잡아죽일 수도 있고, 역적도 만들 수 있고, 역적 놀음도 할 수 있고 또 충신도 만들 수 있고 충신 노릇도 할 수 있고 양면에 왔다갔다 하 면서 칼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8대 정부에서 날 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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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했지만 나를 직접 찾아온 대통령은 한 마리도 못 봤어요. 내가 과장도 안 만나고 계장도 안 만나봤어.

미국 가서도 그래요. 나카소네 같은 사람은 내가 수상을 시킨 사람 이에요. 후쿠다 수상도 내가 시켰어요.

레이건도 내가 대통령 시켰고, 부시도 내가 대통령 시켰어요. 지금 까지 대회할 때 내가 부시를 많은 대회에 불러다가 강연시켰지만 그는 옆방에 있고 나는 다른 방에 있었어요. 같은 방에서 만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남들은 담을 넘어가서라도 대통령과 사진을 찍어 가지고 선 전하려고 하지만 나는 아니에요. 자기가 비밀리에 연락해도 안 가는 것입니다. 만나 가지고 이로울 것이 없어요. 언제든지 따라다니고 그럴 텐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비서가 못 해도 열 명은 언제나 따라다니는 데 그걸 어떻게 피할 수 있어요?

어머니 모시고 일본에도 가고 5개국을 순방했어요. 미국 대통령 부 처가 5개국을 순방하면서 강연을 보조한 역사가 없어요. 그런 것을 하 니까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 언론계가 문총재 치다꺼 리한다고 야단해도 냅다 들이갈기는 거예요. ‘ 문총재가 나쁜 것이 뭐 야?’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장()들을 만나 가지고 ‘ 내가 문총재 만 나는데 너,  문총재보다 훌륭한 일 했어?  한마디만 물어보면 전부 다 입다물고 가만있으니 뭐가 걱정이에요? 냅다 미는 거예요. 그래 가지 고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때 일본에서 사태가 참 불리할 때예요. 그럴 때는 그런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정보를 장악하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여기, 무슨 삼이?「김영삼입니다.」영삼이가 뭐예요? 이걸 원리로 보면 1대 영, 2대 영, 3대 영이에요. 알겠어요? 아담시대도 영광의 아 담이 못 됐고 예수시대도, 재림시대도 영광의 아담이 못 됐어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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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으로 그렇게 되었으니, 이 영삼이가 반대의 영광이 되었으니 거꾸로 땅에 꽂혀버린 것입니다.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천하에 역사의 기록을 깨는 대통령이 될 것인데 ‘ 통일교회를 내 손으로 없애버린다.’ 자신해 나왔어요. 이놈의 자식, 똥구더기, 돈 받아 가지고 도망간 것을 몰라? 이놈의 자식! 내가 만나면 후려갈길 거예요. ‘ 너, 나한테 민주당의 당 수첩을 보내줬어, 안 보내줬어?’ 하고 물어 볼 거예요. 제발 이름이라 도 써달라고 했지만 내가 이름 안 썼어요. 그것이 지금도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편지까지. 이놈의 자식, 신세져 놓고 통일교회를 없애겠어? 쓰면 뭐 뱉고 달면 삼켜? 나한테는 안 통한다구요. 똥개 새끼들, 사돈 의 팔촌까지 기록을 다 가지고 있어요. 샅샅이 다 조사한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이 뭘 해먹고 학교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든 기록을 가지고 ‘ 와봐,  이 자식!’ 불러다가 보이고 ‘ 통일교회를 없애겠어? 들이파자구!’ ‘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알았습니다.’ 이놈의 자식. 이래 가지고 ‘ 너 지 금 내가 쿠데타 챔피언인 줄 몰라?’ 한 것입니다.

내가 케이 지 비(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쿠데타 뒤집어 박 았어요. 에프 비 아이(FBI;미국 연방수사국),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 꼭대기를 뒤집어 박았다구요. 여기 케이 지 비 부책임자 가 와 가지고 두 시간 짜리 테이프를 나한테 두 개 주고 갔는데 박보 희가 관리하고 있어요.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감정을 좀 하려고 하는 데, 그 사람이 어디 갖다 팔아먹었는지 모르지요. 그거 팔아먹으면 자 유세계, 미국 같은 데 팔면 수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재료예요.

내가 그러고 살아요. 미국의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의 비밀을 모르 는 것이 없다고 그래요, 신문사들이. 대통령의 24시간을 다 알아요. 담배를 어디에서 피우고 던졌는지, 재떨이는 무슨 재떨이고 테이블에 무슨 잔이 있는지 그것까지 다 보고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워싱 턴 포스트><뉴욕 타임스>는 거지 패예요. <워싱턴 타임스>는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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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원자재를 가지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천하에 우리밖에 없어요.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에도 없어요. 참고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에 ‘ 부탁합니다.’ 하고 와 가지고 돈을 주고 시간을 배정해서 비싼 재료비 를 물고 가지고 가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 싸우는데 그런 준비를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세계에서 제일 큰 도서관, 150개 도서관 자료가 들어 와 있어요. 요즘에는 시 디(CD)를 중심삼고 지금 트렁크에 들고 다닐 수 있어요. 그거 팔아먹으면…. 전부 다 보물이에요. 그것이 그냥 그대 로 됐을 것 같아요?

고르바초프도 쿠데타 3일만에 해방시킨 것도 나 아니에요? 3천 명 을 교육해서 출동 명령한 거예요. ‘ 탱크가 죽나, 너희들이 죽나 해 봐 라. 이거예요.  사흘만에  해방시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 문교부에서 우리에게 편지를 했어요. 그 편지가 어디 있을 거라구요. 망할 소련을 구해 준 것이 문총재라는 감사의 편지예요. 그 편지 한 장이면 세계가 놀라 자빠질 것인데 말이에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게재해 가지고 자랑했으면…. 그렇게 중요한 것을 아예 빼버리라고 했 어요. ? 문총재가 너무 유명해지면 곤란하거든. 고생으로 열매 맺혀 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립해야 한다

 

금년에 팔십이 된 생일에서부터 정월 초엿샛날, 그게 226일이었 어요? 그랬어요? 2월 며칠이에요? 22일인가? 그때에서부터 10월까지 쉴 새가 없었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돌려다보고 올려다보고 동 서남북을 전부 다 정리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거 끝나고 산중 에 들어가서 40일 금식을 3차 하다가, 기도하다가 영계에 가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40일 금식을 몇 번 하면서 기도하다가 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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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지옥 가겠어요? 금식 기도하다가 죽으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 어요?「천국 갑니다.」보기 싫으면 그렇게 갈 준비도 다 하고 있어요. 어머니가 이제…. 어머니도 듣나? 어머니 갈 길이 막히고 그렇게 되니 어떻게든지 살아 생전 처리하고 어머니하고 자식들까지 훈련시키는 거 예요. 어머니는 훈련이 끝났어요, 이제. 자식을 누구 하나 훈련시켜 가 지고 3대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3시대를 연결하면 통일교회는 어느 누 가, 뭐 점치는 녀석이나 세상에 명인 짜박지가 아무리 모였더라도 통 일교회는 망하지 않고 흥한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가 아버님 일을 대신한다고 반대할 사람이 있어요? 박구 배가 반대하겠나?「반대하지 않습니다.」반대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

「없습니다.」없기는 뭐가 없어? 있다고 하면서도 없고, 없다고 하면서 도 있다고 생각하지. 여기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사람한테 물어 가지고 정보 수집 잘하잖아? 좋은 데는 선생님 말한 곳은 다 아는데 그 외에 는 모르니까 누구누구가 불평하면 만나서 다 잘 알잖아? 그런 것 잘 하잖아?「그렇지 않습니다.」뭐가 그렇지 않아? 그건 천하가 다 알고 있는데. 문제 될 사람은 전부 다 박구배 찾아간다는 거지. 안 찾아가?

「예, 안 찾아옵니다.」옛날에는 찾아왔지? , 물어보잖아? 옛날에는 찾아왔는데 요즘에는 안 찾아오지?「옛날에도 조금….」아, 글쎄 그러 니까 물어보잖아? 이제는 아무리 가 봐야 소용이 없어. 박구배 자신이 성공해 가지고 세계의 해양 왕초 회사들이 ‘ 박선생!’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그늘에 가서 어슬렁거리지 않는다는 거야. 그럴 때가 지나갔다 구. 박씨가 그러다가는 망살이 벌어져.

박보희 친척 왔나? 어디 갔나, 여기 뭐 되나? 박보희의 뭐야? 박보 희하고 뭐야? 박보희하고 어떻게 친척이야?「시숙입니다.」시숙인지 무슨 시죽인지 나 모르겠다. 통일교회에 자기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박보희 특색이에요. 일본에 강연하러 가더라도 옛날 같으면 허락받고 다닐 텐데 강연하고 와서 나중에 한달 후에나 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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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요즘에는 리틀엔젤스도 전부 다 교체해버렸어요. 곽정환이 전권 하 에 둔 거예요. 그것이 또 사돈인지 무슨 짜박지가 돼 있어요. 자식을 효자 못 만들었어요. 며느리라고 부탁했는데. 그래, 훈숙이까지 며느리 를 데리고 다녀요. 구라파, 어디를 데리고 가요. 경비를 보면 호화찬란 해요. 30퍼센트는…. 그런 기준에서 뭘 해요? 죽지 않고 퇴원하게 되 면 죽기 전에 맨 꼴래미의 기준에 가서 퇴원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떼어 쓰면 도적놈이지요.

이번에도 훈숙이가 17…. 훈숙이 갔나? 박보희 딸 훈숙이가 불쌍 해요. 내가 전부 다 차단해버렸어요. 자기 시아버지예요, 아버지예요? 시아버지가 아버지보다 못하다는 평을 들어야 되겠어요, 좋다는 평을 받아야 되겠어요? 난영이?「좋다는 평을 들어야지요.」그러니까 눈을 꼭 감고 도와주어야 된다는 말이 됐어요.

이제는 자립해야 돼요. 내가 영계 가게 되면 누가 돕겠어요? 통일교 회가 돕겠어요, 훈숙이가 돕겠어요? 지금 내가 이런 일을 서두르는 것 은 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아버지 옆에 나설 때 아들의 모습이 초라한 것이 싫어요. 초췌한 모양은 나 싫어요. 보좌에 높은 자리에서 한을 품고 오신 하나님이 굴러서라도 내려와 가지고 내가 인사하고 일어서면 붙안고 통곡할 수 있는 아버지 를 어떻게 위로할 것이냐? 그게 소원이에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기억 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어요.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 돈 때문에 하나님 을 가로막을 수 없고 지식과 권력이 가로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분석적인 생활을 해요? 그런 양반이 자기 처신을 해 가지고 ‘ 이 자리가 좋다.’ 고 하는 천천만대 보좌의 자리에 갖다가 앉혀 주더라도 나는 뛰쳐 내려올 생각을 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럴 수 있는 효자, 그럴 수 있는 충신이 돼야 돼요. 그걸 준 비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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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적인 건국의 왕자 왕녀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영계 가서 내가 할 일이 흥진군 중심삼고 ‘ 내가 백방으로 후원할 테 니까 네가 대신 영계의 총수령이 돼 가지고 낙원에서부터 지옥을 철폐 하라!’ 고 한 것입니다. 졸개 새끼들을 전부 정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 니까 졸개 새끼들을 내가 지상에서 정리해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입적 축복해 줘 가지고 일족 전체에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고 사탄의 졸개새끼들을 전부 다 영적인 세계에서 정리하는 거예요. 그래, 교파의 교주들, 성인들 33퍼센트를 축복해주라고 그랬어요. 33 퍼센트를 축복해 가지고 지상과 천상을 연결하는 거예요.

천상에는 교주가 있으니 지상에 내려보내 가지고 그 졸개새끼들 목 덜미를 붙들고 강제로 천법에 따라 예수님 중심삼고 영적 장자․부 모․왕권 대신 명령을 중심삼고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 모든 경서니 뭣이니 시인 안 해요. 거기에 일방통행을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흥진이도 신이 나지요. 영계에 와 있지만 아버님이 지상 위에서 질 십자가의 짐을 나눠지고 영계에 와서 할 것까지 자기가 그 고개를 넘기 전에 지상의 후손들, 지상에 있는 사람들까지 도와 가지 고 해방을 위해 공동 보조했다는 사실이 기분 좋은 거지요. 살아생전 의 한, 전부 다 살지 못하고 한의 생애를 가진 사람 앞에 해방적인 혜 택권까지 주려는 것이 부모님의 생각이에요.

흥진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축복 전수식을 받고 통곡한 거예요. 통 곡해야지요? 지상에 부모가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해준다는 것을 알고 통곡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부모님이 통과하거든 하늘나라에서 부모님을 도와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세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부 모와 더 큰 부모 앞에 충효의 도리를 해야 된다고 다짐하면서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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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줬어요, 나는. 그거 누구도 모르지요?

세상은 모르지만 훈모님이 와 가지고 대성통곡하면서 감사했다고 하 는 거예요. 감사해서 대성통곡했어요, 분해서 대성통곡했어요? 안팎으 로 모든 것을, 천상세계에서도 갈 길을 전부 다 처리해준다니 고맙고 감사한 거지요.

그런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저나라에 가서 사실을 알게 될 때 자기들의 태만했던 모습, 부끄러운 모습을 어디에 가서 피할 거예요? 태양 아래에서 ‘ 구름아 끼어라! 하고 천년 만년 구름이 끼기를 바라 요? ‘ 태풍아 불어라, 검은 구름아, 태양을 가려라.’ 그러길 원해요? 천 하에 구름 한 점 없는 아침 모습을 바라지요. 선명한 아침 태양 빛에 서 만국 전체를 거느리고 취해 가지고 하늘 앞에 해방적인 축수를 드 릴 수 있는 그런 왕자 왕녀, 해방적인 건국의 왕자 왕녀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아니에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직접적 과제예요. 당 면 과제로 처리해야 할 입장에 선생님이 있는 거예요. 무슨 놀음놀이 가 아니라구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 무엇을, 자기들이 힘들더라도 선생님 앞에 힘들다는 말은 못 할 거라구요. 김봉태도 그럴 때가 더러 있어? 팔십 노인이 몇 시간, 열 시간 이상 하게 되면 줄이 불알까지 바짝 와 닿게 하는 것입니다. 그 런 것을 알아요? 모르지만 책임해야 돼요. 미진한 것을 세워주기 위해 서는 꼭대기에서 물이 넘쳐야지요. 어제도 갔다가 얘기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자기들이 오기를 바라겠지요.

이번에 시작한 그 축복도 여기에서 왔다갔다했어요. 3일 이상 끊어 놓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 임자네들도 나눠진다는 예고예요. 선생 님 찾아오지 말라구요. 예물 가지고 오지 말고 그 예물을 아들딸 위해 서, 선생님이 몇 배 플러스한 은사로써 그 가치를 느끼면서 자식에게 넘겨주겠다고 해야 되는데 에미 애비가 자기 땅, 자기 소유, 이걸 넘겨 주려고 하는 것은 벼락을 맞아야 된다구요. 내가 이런 모든 전부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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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주기 위한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이 뿌리는 돌감람나무가 아니에요. 참감람나무 뿌리에 돌감람나무 패들, 축복가정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반대라구요. 자기 입 장에서 생각한 복으로 알다가는 그 복이 뒤집어 씌워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는 매일같이 그늘을 찾아가 살아야 할 사람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태양 빛이 가려지길 바라는 거예요. 방금 내가 무슨 말을 했어요?

참감람나무의 천지의 대복, 그러한 나무에 지금 돌감람나무 가정을 접붙여주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를 접붙이면 뭐가 되겠어요? 그것도 참감람나무가 되지요? 이중이에요, 이중. 그렇지 않고는 내가 하늘나라 에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통일식과 영계의 총사령관

 

축복, 이젠 입적식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 내가 뭐라고 했어 요? 하나님이 참감람나무의 틀거리예요. 죽지 않고 살았는데 그것이 이제는 세계로 무성해 가지고 만국에 씨를 퍼뜨릴 수 있는 계절이 됐 는데 임자네들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가정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무슨 죄를 지어도 사탄이 못 끌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도 사고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내가 현장에 가서 조사했어요. 그거 신복인가, 신길이. 그 아이들을 참 사랑 했어요, 아버지가 없다고. 교회에서 기념 행사를 하면 떡이라든가 무엇 을 걔들이 안 나오면 가져다 먹이고 다 그랬어요. 그래, 누구보다도 사 랑하고 다 그런 거예요. 걔들을 차로 데리고 다니다가 언덕배기에서 내려오는 트럭하고 마주친 거예요. 내려오다 브레이크를 거니까 그 트 럭이 휘익 길을 막아버렸어요. 그러니까 흥진이는 이 길로 가는 거예 요. 가까이 가다가 이게 이렇게 막으니까 차를 이렇게 꺾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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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직접 부딪치게 꺾은 거예요. 자기가 직접 부딪치게 돼 있으니 신길이 신복이 있는 데로 꺾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런데 그냥 들이받았어요, 걔들 때문에. 걔들은 전부 살아남았지만 흥진이는 즉사, 옥살박살난 거예요. 그 현장에 가서 내 감정을 해보고 하나님 앞 에 감사했어요.  ‘ 좋은 아들,  잘 죽었습니다. 영계에 해방시켜 가지고 보내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그 차를 없애지 말라고 한 거예요.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조건으로 해서 사기쳤다는 별의별 사람들이 나올 텐데 그 물건을 아는 거예요. 현장을 사진 찍어서 설명하는 거예요, 거짓말이냐고. 알겠어 요? 그래서 혼수상태에 있는 것을 영계에서 수습하는 거예요. 가기 전 에 며칠 동안 내가 정리해서 통일식을 해서 보낸 것입니다. 보내면서 영계 전체의 총사령관에 임명한 것입니다. 문총재가 병원에서 아들 죽 는 데서 청산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갈 수 없어요. 호흡기만 가지 고 천년 만년 살 수 없어요, 아무리 누가 뭘 하더라도. 그런 기도를 하 고 아버지 이름으로 보낸 것입니다. 잘 가라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호흡기를 떼 준 것입니다. 며칠은 더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살아 있을 때 아버지 앞에, 하늘 앞에 봉헌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도 할 때 문흥진이가 영계의 사령관 되는 것을 믿은 사람 어디 있어요? 박구배, 믿었어?「못 믿었습니다.」다 못 믿었지요.

보낼 때 ‘ 네가 남자로 태어났다가 후손이 없구나.’ 기도 가운데 약속 을 한 거예요. ‘ 네 생식기는 형제의 산 생식기와 연결된다.’ 접붙인다는 약속을 한 것입니다. 접붙이겠다는 약속을 했어요. ‘ 아버지한테서 형제 로 접붙였으니 그 아들딸을 네 아들딸로서 입적시켜주마. 한 것입니 다. 그것이 우리 신철이에요, 신철이. 사탄이 그걸 아니라고 하겠어요, 맞다고 해야 되겠어요? 심각한 거예요.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눈물 을 하나도 안 흘렸어요, 원전에 들어가 옮겨올 때까지. 어머니보고도 눈물 흘리지 말라고 했어요. 사망권을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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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을 이길 수 있는 이론적인 재료가 다 맞아요. 죽고 난 후에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가기 전에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모시는 하나님이 살아 있는 것을 알고 내가 하는 일 이 하늘땅을 위해 정도를 밝히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비롯 해 모든 성인들의 통일식을 다 해줘 가지고 부정할 수 없게끔 보냈기 때문에 비로소 통일교회 부모님의 참사랑을 받은 부모님의 혈족이 된 것입니다.

청소년 때예요. 열 일곱 살이니 만 16세지요. 16, 아담이 16세에 타락해서 천지를 뒤집어 박았던 것을 사망의 세상에서 종교의 총수, 영계의 총수로 보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그걸 받아 줘 가지고 키워나갈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적 세계에 서. 지금 보고를 보면 다 그랬지요? 박종구의 보고를 보더라도 통곡할 사실이라고 하잖아요? 할 수 없어요. 부모님의 혈육으로 태어났으니 핏줄을 부정하지 않고 그 심정의 싹이 꺼지지 않는 한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진군도 어떻게 죽었는지 나는 모르지만 못 잡아가 는 것입니다. 형님 따라가는 거예요. 네 형제가 전부 다 비명에 죽었어 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가정들의 책임이 커요. 여자 대신 가서 여자 가 운데 왕으로 태어난 대표 여자가 혜진이에요. 8일만에 하늘 앞에 데리 고 갔어요. 바친 것입니다.

원전에 가더라도 그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어머니 대신 제물 돼 가지고 문을 열기 위해서 보 냈다고 기도해왔어요. 알겠어요? 소년들, 철없이 죽어갔던 사람들이 전 부 다 축복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혜진이를 축복해야 돼요. 그 과제를 중심삼고 혜택을 줘 가지고 영계에 있는 애기들, 죽어 16세 이상 된 사람들은 전부 다 축복 다 해준 것입니다.

그러니 영계 한이 없어요. 지옥에 간 한풀이를 하고, 부모들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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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애기로 죽은 그 한풀이, 또 역사상에 종교를 믿던 사람들의 한 풀이, 하나님까지 한풀이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로서 할 수 있는 조건적 일은 이미 다 탕감하고도 남는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민족을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눈물지은 사람이에요. 애국자예요. 독 립운동도 내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감옥에 들어가 갖은 고생을 하 면서도 일본 나라 망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뜻을 알기 때문에 이들을 전부 다 구해줘야 되는데 형님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지 없 는지, 좋은 테스트 할 수 있는 장애물로 소화하려고 했어요.

 

섭리를 저끄린 박마리아와 김활란

 

미국이 그래요. 미국이 장자의 나라에 서 가지고 부모를 몰라 봐서 불효한 세상이 됐어요. 하늘부모를 반대하는 대표 왕초가 돼 왔다구요. 이걸 끝에는 자연굴복해 가지고 자기의 불효, 탕자의 한을 중심삼고 효자 중의 효자 되겠다고 하는 선두자를 만들기 위해 바라나온 것이 미국의 30년 생활이에요. 30년이에요, 30. 이것이 2004년까지 하 면 34년이에요. 34년이면 예수님이 결혼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 선 민 나라의 국왕이 되어 교회와 나라와 하나되고 하늘과 땅이 하나된 자리에서 장차 로마와 세계, 아시아권을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거 내적으로 하나되는 유대권이 되면 아시아권의 3대 종단들을 품고 해 방의 천국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세계를 통일해 바치려고 했던 것입 니다.

서른 네 살에서부터 40세까지 7년 노정이에요. 알겠어요? 7년 노정. 그걸 세계적인 탕감으로 선생님 생애에 있어서 미국을 직접 위한 것이 30, 34년이 될 때 천하를 통일해야 돼요. 알겠어요? 천하, 하늘땅을 해방해야 되는 것이 오시는 메시아의 책임이에요.

예수가 죽음으로 몸뚱이는 지상세계에 남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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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세계의 방향을 잡았지만 몸뚱이를 잃어버렸으니 다시 재림해 가지고 영육 일체권을 이뤄야 되는 것입니다. 싸움의 세계, 영․미․불과 추축 국의 싸움이 몸 마음의 싸움이요, 가인 아벨 싸움이에요. 이걸 통일시

키기 위해서 왔다가 실패해 가지고 영적 세계의 기반, 권한을 중심삼 고 지상세계 권한과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 2차대전 연합국의 승리예 요. 기독교문화권이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탄세계가 완전히 굴복해버린 것입니다. 통일천하시대라구요. 그것 이 2차대전 직후니까 재림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모시는 시 대라구요. 그러면 구교와 신교가, 가인 아벨이 싸우지 말고 부모를 모 셔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 미국의 책임이 커요. 선교사들 중심삼고 세계 국가, 원수 나라 를 사랑하는 대사들을 보내고 선교사를 보내 가지고 통일교회가 아무 리 원수더라도 선교사를 통해서…. 김활란이, 이화여대 총장이 35만 달러씩 매해 보조받던 감리교 재단에서 그걸 떼일까 봐 반대한 것입니 다. 그거 쌍년이지요. 절개를 팔아먹고 나라와 하늘땅을 배반한 거예 요. 팔아먹은 것입니다. 죄인이에요. 그러니까 환란, 김활란이 됐어요. 대표적이에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한국 말에 정말이야, 글쎄 말이야, 하고 전 부 다 마리아를 부르지요? 박마리아, 박씨 노인이 뜻을 계승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그 일가가 세계의 황금판에 올라서기 위한 뜻을 전부 배반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 대표로, 가정의 대 표에서 나라 대표였어요. 박씨, 박마리아 가족을 중심삼고….

박마리아하고 김활란이하고 프란체스카 대통령 부인이 하나되게 돼 있어요. 이화여대를 중심삼고 박마리아 부총장, 부총장의 책임이 커요. 이래 가지고 마리아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쫓겨나 가지고 벼락을 맞은 거예요, 내가.

한국 말에 정말이야, 글쎄 말이야, 마리아를 많이 찾지요?「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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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뭐예요? 박마리아, 박마리아. 박이 무엇인 줄 알아요? ‘ 두들길 박 ()’ 자예요. 나무를 지켜주는 거예요, 나무를. ‘ 나무 목()’ 변에 뭐 예요?「‘ 점 복()  자입니다.」‘ 점 복()’ 이 뭐예요?  점치는 거예요? 나무를 지켜야 돼요. 그래서 박대통령시대에서 새로운 나무로 푸른 지 대가 된 거예요. 그거 알아요?

 

백남주와 김성도의 책임

 

박정희시대에 식목을 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요즘에 푸른 지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자탄을 맞게 되면 땅 1미터를 파서 날려버려도 새 땅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을 들어보 니까 지금은 이제 바다예요. 상대적인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바 다의 괴수를 만들기 위해서 박구배를 지금 쓰고 있어요. 육지에서 쫓 겨났지? 갈 데가 없어, 이제는. 그 누명을 어떻게 통일교회에서 벗을 수 없어. 420억을 손해봤다구. 내가 기억하고 있어요.「이번 입적 때 다 잊어버렸는데요.」잊어버리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 빈 데에 감사의 눈물이 있었느냐 이거야. 그거 어디 가서 자리를 잡아? 할 수 없으 니….

박씨 할머니를 내가 구해줘야 돼요. 그런 역사를 모르지요? 평양 갈 때 박씨 할머니가 ‘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다!’ 그랬어요.  처녀 때 미인 이었어요. 그게 누구냐 하면 박흥식의 장모예요. 그 딸이 누구냐 하면 왜정시대에 왜놈들과 제일 친한 친일파예요. 알겠어요? 친일파라구요.

딸이 여섯이고 아들도 동서남북으로 다 갖추었어요. 사위기대하고 6 수를 다 갖춘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6수를 밟고 넘어서야 돼요. 그런 데 그 할머니가 원리를 몰라요. 원리를 아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어 요.

그러려면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 양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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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머니 자리까지 나가야 되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부터…. 내가 찾아간 거예요. 김백문의 섭절리 수도원에 가서 6개월 지내고 내가 흑 석동 교회 책임자를 만났어요. 섭절리에서 수련 받았는데 거기에서는 영통하고 영계의 가르침으로…. 그 양반이 신약 성경에서는 영적인 기 준에서 볼 때 그 이상 가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기성교회의 유명한 사람, 새예수교라든가 유명한 사람들을 다 만났어요. 새예수교라는 것 은 허호빈 집단에서 갈라 나온 거예요.

그때 기성교회 평양의 장로 가운데 김인서라는 사람이 <성서>라는 잡지를 만들었어요. 이래 가지고 이용도 목사로부터 새예수교를 들이 패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이단이라는 명성이 붙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역사를? 역사를 수집하지 않고는 자기 갈 길이 없는 것이 참부모의 삶이에요. 좋은 역사는 남겨놓고 나쁜 역사 는 없애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교의 정수원의 할머 니 김성도로부터 허호빈, 원산의 백남주가 동서남북의 모든 경영자예 요.

원산의 백남주가 정수원의 할머니 김성도의 교회를 총독부에 성주교 라는 교회 인가를 받게 해줬어요. 동과 서, 백남주하고 정수원의 할머니하고 하나되었더라면 그냥 그대로 교단은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러 면 새예수교가 안 나와요. 허호빈 집단도 안 나오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기성교회보다도 빠른 시일 내에…. 그때 길선주 목사가 평양에 서 부흥회 할 때예요. 1930년대예요. 선생님이 열두 살 때부터 세상에 서 부흥역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두고 보면 선생님의 역사 는 하늘이 역사한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의 배후 비 밀은 나만이 알아요. 김백문이도 타락의 원리를 몰랐어요. 이것이 복귀 라는 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에덴 복귀라는 말까지 가르쳐 주고 갔지 만 어떻게 복귀되는지를 몰랐어요. 혈통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혈통의 전환을 몰랐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가도 남아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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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님이 자리하게 되면 수많은 종교들도 다 물러가야 돼요. 종교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3대 사랑의 정착지가 가정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중심삼고 통일되는 것이지요? 가정을 안 가 지면 평화도 안 되고 통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평화가 먼저 예요. 수평이 먼저 돼야 그 위에 종적인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래, ‘ 거느릴 통()’ 자예요. 수평과 종적인 기준이 합방되는 사랑을 해 야 되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은 상도 위하고 하도 위하는 거예요. 알 겠어요? 그 다음에는 우도 위하고 좌도 위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도 위하는 중심이 여기에 있고 좌도 위하고 상도 위한 중심이 여기에 있어요.

그 다음에 전후, 자녀관계를 중심삼고 형님을 사랑하는 것도 부모예 요. 동생을 사랑하는 것도 부모예요. 동생이 형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부모예요. 알겠어요? 그래, 3대 사랑의 정착지가 가 정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깨져나갔어요. 거기에 참부모와 하나님이 들

어와 가지고 상하․좌우․전후 공평하게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적대 관념을 가지면 안 된다구요. 절반이 돼요. 우애가 달아나는 것입니 다.

몸뚱이를 절대시하면 마음 세계를 부정하니 상()이 없어져요, 몸 뚱이는 하()이니만큼. 이거 절반, 우익 좌익에서 우익만 인정해도 좌 익이 없어지고, 좌익만 인정해도 우익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세계 사람이 몰라요. 그렇게 공산당 세계를 멸망시키는 데 선두에 서던 문 총재가 왜 고르바초프를 만났느냐? 그거 선포하자마자 계열적인 섭리 를 하는 것입니다. 부잡스러운 담이 생기기 전에 내가 가서 만나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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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같이 위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복을 그냥 그대로 넘겨주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이 거기에 같이 하시는 것입니다. 북한 들어가 있는 동안에도 무엇을 해 놓았느냐 하면 전권 전수식을 했어요, 새벽 3시에 나타나서. 녹음 장치 다 한 걸 알지요. 알겠어요? 그런 놀음을 다 했다구요. 영적으로 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참 부모의 가는 길, 영계를 피해 갈 수 없어요.

영적 세계에 간 공산당까지도 해방시켜야 되니 마르크스, 레닌, 2차 대전의 괴물들을 전부 다 같이 축복해준 것입니다. 같이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려니 그런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최고의 사랑이 뭐냐? 원수의 자식들을 잡아다가 결혼시키는 것입니다. 그래, 사돈 중의 사돈 이고 그 사돈의 아들딸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의 직계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오른편이고 왼쪽에는 둘이 합한 가치의 사랑의 전통을 남기지 않고는 통일천하가 안 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최 고의 정상에….

밀물이 나갔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나갈 때는 성인이 먼저 나가야 돼요. 맨 나중에 나가는 것이 맨 찌꺼기예요. 들어올 때는 찌꺼기가 먼 저 올라와요. 알겠어요? 성인이 나중에 들어와요. 들어온 이것이 왼쪽 에서 찌꺼기가 들어오면 채워 가지고 수평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공통 적인 내용의 뿌리는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가를 수 없다는 논리가 성 립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수평 상에 서 가지고 오른편 성자와 왼편 살인마들을 축복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지옥문과 천국문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담가정에서 가정적으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이상적 혈족 이 생기지 않았어요. 참부모가 하늘과의 사랑의 상속을 받아 지상에 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 핏줄이 지상의 가정과 일족이 에요. 그것이 성진이 어머니 중심삼은 문씨, 최씨의 혈통이에요.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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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걸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에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타기만 했으면 지금 어머니가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하 고 성진이가 왕비, 왕자가 되어 하늘나라의 계대자가 되는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앉아서 천하통일 하는 거예요.

 

성진 어머니와 약혼 때에 얽힌 이야기

 

그래, 성진이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결혼할 때 얼마나…. 탕감이 참 많았어요. 결혼 약속한 날짜의 일주일 전에 갑자기 장인이 죽었어요. 그 장지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안 가면 파혼이 되는 거 예요. 문중에서 흉하다고 못 가게 하는 것입니다. 문중이 막으면 무슨 일이라도 막을 수 있는 거예요. 또 결혼해 가지고 시집오는 날, 54 일이었어요. 풀들이 푸릇푸릇하게 소생하는 그런 때예요. 그런데 억수 같이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내려요. 그거 시집에 가야 되겠어요, 집에 있어야 되겠어요?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 저 집이 참, 저 부부가 편안치 않겠다.’ 한 것입니다. 또 결혼하기 전에 내가 전기를 공부해 가지고 만주전업을 중심삼고 하이라얼, 그게 뭐냐 하면 몽골과 중국, 소련의 삼각지대예요. 그 삼각지 대에 가서 소련 말을 하고…. 그 삼각지대에 가서 소련 말하고 중국 말하고 몽골 말을 하는 거예요. 몽고가 일족 아니에요? 배워 가지고 일본 말까지 하니 ‘ 아시아에서는 밤낮 어디 가더라도 내가 말씀을 전 할 수 있는 자유인이다, 해방인이다!’ 한 거예요.

한국이 반대하면 몽골로 갈 것이고 몽골에서 반대하면 중국으로 가고 말이에요. 중국 가 봐야 반대할 것이니, 지금도 반대하면 소련으로 갈 것이다 이거예요. 말이 통하면 사리가 통하지 않아요? 공부하기 위 해서 해외에 가서 취직해 가지고 학교에서부터 만주전업에서 부임료 받고 한국에 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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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약혼도 해놓고 안동에 만주전업의 지점을 만들어서 학교에서 부임료 받은 것을 반환해야지요? 가만히 보니까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하기 전부터 가는 길이 평탄치 않는 거예 요. 전부 다 가는 길을 막는다구요, 영적으로. 그거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한국에 뜻이 있다고 해서 약혼하고 그 다음에 안동 지점에 가서 부임료를 전부 지불하고 내려오면서 약혼하고 갔어요. 그때가 2월 말께 쯤 될 거예요. 가던 길을 얘기하면 참…. 탕감복귀가 그렇게 기가 찬 거예요. 나와 가지고 결혼날짜를 받기 위해 들렀어요. 안동에서 차 타 고 나오니까 해가 졌어요. 거기에서 한 십리, 십리 조금 넘어요. 걸어 들어가보니 어두워졌어요.

가보니까 장모도 없고 성진이 어머니도 없어요. 장모는 자기 딸네 집에 가고 없고 성진이 어머니도 어디 나갔는지 없어요. 가니까 맏처남이 있었어요. 맏처남이 무슨 수술인지, 장을 수술했는데 개 배를 한 자 끊어서 이어 가지고 수술 했다나? 그래, 1년에 몇 번씩 이상증세가 나타난다고 해요. 괜히 싸움을 하고 못살게 뒤집어놓고 그런다는 거예 요.

마침 성진이 외할머니하고 어머니는 적극적인 신령파예요. 고려파라든가 재건교회 원조패들이에요. 지하운동을 하면서 계시받고 도망 다니고 그랬어요. 성진이 어머니도 옥살이했어요, 신앙 때문에. 고등학교 시대에 옥살이 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철저해요. 성경을 매일 같이 하루에 다섯 장 안 읽으면 밥도 안 먹고 자지도 않아요. 또 기도 를 두 시간 안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다 받아요.

우리 이모뻘 되는 사람이 결혼의 챔피언이에요. 평안북도에서 이름 난 집은 모르는 데가 없어요. 유명해요. 그 사람이 우리 이모뻘이에요. 내가 먼 조카뻘이 되니까 언제든지 내가 왔다고 하면 찾아와요. 나를 상당히 좋아했어요. 그래서 ‘ 네 결혼은 내가 절대 해준다.’ 고 해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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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사진은 다 모아 가지고 다녀요. 이렇게 지내는 이모가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소개한 것이 성진이 어머니예요. 그 어머니에게 나를 선보인 것이 스물 네 사람째라나? 그것도 원리적인 숫자예요. 삼 팔은 이십 사(3×8=24), 스물 네 사람째예요.

그 사진을 보고 나서 기도하니까 영계에서 큰 거울이 갈라졌다가 태양 빛이 비추니까 번갯불같이 짝 달라붙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하 나의 지구같이 빙빙 돌면서 태양 같이 빛나고 이런 것을 많이 봤더라 구요. 그러니 어디 다른 데 시집가겠다고 하겠어요? 그거 하게 됐어요, 안 하게 됐어요? 기도를 하면 사진으로 봤던 그 얼굴이 보이고 내적으 로 자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부 보여주니까 앉아 가지고 홀 딱 반했어요.

얼마만큼 반했을 것 같아요? 요즘에 그거 무슨 병이에요?「상사병입 니다.」상사병, 상사병의 할아버지 병이 났어요. 그래 가지고 사진 보 기 시작해서 1년 만에, 1년 반만에 가서 만났어요. 우리 같은 사람이 남의 처녀집 선보러 가서 만나기가 쉬워요? 환경이 여의치 않으면 안 되지요. 잔칫날에 갔는데 맏처남이라는 사람이 ‘ 최씨네 문중에는 절대 약혼한 남자가 색시네 집에 찾아올 수 없다.’ 고 한 거예요.

그거 멋진 문중이에요, 나쁜 문중이에요?「멋진 문중입니다.」자, 그 러면 처남이라는 사람이 돌아가라고 한다고 돌아와야 되겠어요, 장모 만나보고 색시 될 사람 만나보고 돌아서야 되겠어요?「만나보고 돌아 서셔야 됩니다.」누구? 색시 될 사람?「예.」아니에요. 장모를 만나봐 야 돼요. 그 집안의 주인이 아들이 아니고 어머니예요. 어머니를 만나 보고 그 다음에 자기 색시도 만나보는 거예요. 가겠다고 하면 처남은 가라고 했는데 장인이 가라고 하겠어요?

가는 날에는 파혼이 되는 것입니다. 또 색시 될 사람이 가라고 하겠 어요? 죽어도 못 간다고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에 나 혼자 돌아가겠으면 자기 동생, 동생의 처에게 가서 물어보니까 형님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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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시형하는 대로 하라고 하는 거예요. ‘ 우리 두 집이 모시는 대로 가야 되겠다.’ 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 거기에 앉아 있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주체 대상이 될 수 있는 나의 상대적 기준이 하나도 없으니 돌아가 야지요? 그때 눈이 내리기 시작하던 때예요. 지금도 인상적이라구요. 십리길 곽산 역까지 나가는데 십 이리쯤 될 거라구요. 눈이 내리는데 오버코트를 입고 혼자 처량하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무슨 생각인들 안 했겠어요? 틀림없이 결혼도 내 마음대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까 지 집에 둬두고 어머니만 데리고, 이모하고 둘이 가서 약혼하러 갔어 요. 결정은 할아버지하고 아버지를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예요. 그래 가지고 결정한 것입니다.

 

성진 어머니와 결혼에 얽힌 이야기

 

이래 가지고 돌아 나오는데, 성진이 어머니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성진이 어머니가 세계를 주름잡고도 남을 수 있는 배포가 있는 여자예 요. 지금 어머니가 그런 일이 있으면 오빠고 뭣이고 가만히 앉아 있겠 어요? 어때요? ‘ 생사지권이 달려 있는데, 너희들 살 길인데 이럴 수 있 느냐?’ 고 말이에요. 버티고 따라나서는 것입니다. 나는 떠난 지 한 시 간이 되었으니 역에 3분의 2쯤 왔어요. 그러니 얼마나 빨리 나왔겠어요? 중간쯤 오니까 여자 소리가 들려요. 앞에 가는 남자가 난 줄 아니 까. 눈 내리는 밤이에요.

그래, 기다려 보니까 누구냐 하면 성진이 어머니가 따라나온 것입니 다. 그때는 기차도 없어요. 70리 길이니 밤새도록 걸어가야 돼요. 역 에 가도 버스가 있나, 택시가 있나? 돈이 있어도 어디 가서 살 수도 없는 때예요. ‘ 내가 다시 들어갈 수는 없으니 나는 가야 한다.’ 고 석별 을 예고하고 ‘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 남자가 만난 것도 동네에 소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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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큰일날 텐데, 나는 그런 것 원치 않으니 돌아가라.’ 고 했어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어요? 아홉 시가 되었구나. (웃음) 밥 생각도 잊어버렸어요. 밥 생각이 나요? 그런 역사를 알아야 돼요. 못 간다는 거예요. 둘이 역전에 앉아서 차시간을 기다리자는 것입니다. 추 운 겨울에 어떻게 앉아서 기다리겠어요? 나는 걸어서 가겠다고, 발이 빠르니까 70리면 다섯 시간 반, 다섯 시간만 되면 틀림없이 주파할 텐 데 말이에요. 한 시간 이상 나왔으니 네 시간만 걸어가면 정주까지 오 는 것입니다.

따라나서는 것을 떼버리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여자라는 것이 참 나 괴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 머쓱머쓱할 텐데, 정주로 향하는 나한테 와서 선생님의 손을 잡더라구요. 그거 쳐버려야 되겠어요, 둬두 어야 되겠어요? 박구배!「꽉 잡아야 됩니다.」꽉 잡지는 않았어. (웃 음) 내가 총각으로 수절을 지켜 나왔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경험을 다 한 사람인데 그럴 수 있어요? 그때 얘기하는 것이 그거예요. 자기 오 빠가 병이 있어서 1년에 몇 번씩 갑자기 일이 생기면 그런 증세가 나 오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 용서하라는 거예요. 나는 처음 듣지 요. 그래 가지고 알아보니 사실이더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집에까지 왔으니 아침이 됐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자지도 못하고 밤새 걸어서 새벽에 도착했는데 아침에 집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 우리 삼촌이 정주에 사는데 집에서부터 한 시오리쯤 돼 요, 삼촌네 집이. 삼촌네 집에 새벽에 가서 선 본 후에 만주 갔다가 지 금 돌아오는데 이 아가씨를 데리고 왔다고 얘기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삼촌이지만 얼마나 놀랐겠어요? 무슨 아가씨냐고, 요전에 결혼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처자가 누구냐고 펄쩍 뛸 것 아니에요? ‘ 내가 거기에 들렀는데 정주까지 올 수 있는 기차가 없어 가지고 혼자 오기 때문에 동반자가 되겠다고 해서 데리고 왔으니 그렇게 알고 잠을 못 잤으니 방을 내라.’ 고 해서 아랫방 윗방에서 잠을 잔 거예요. 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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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일어나보니 열두 시 가까이 되었더라구요.

점심 먹고 그 다음에 기차 시간 늦었으니까 가라고 하니까 갈 게 뭐 예요? 여기까지 왔다가 삼촌네 집에 하룻밤 자고 가는 신세를 진 조카 며느리가 부모를 안 뵈었다가는 가문이 의심받는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된다는 거예요. ‘ 내가 아는 전통은 이런 것이니 시부모 님 만나서 인사하고 가야 될 거 아니냐?’ 고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 이에요. 삼촌네 집에는 가서 자고 시집 될 집이 시오리 이내에 있는데 불구하고 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대하더라도 난   십리쯤  떨어져서  찾아가겠습니다,  집도  아니까.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 혼자 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 요? 내가 욕을 먹어요, 부모 앞에. ‘ 이놈의 자식, 이왕지사 그렇게 됐 으면 데리고 오지.’ 하실 것이 뻔해요.

그래, 성진이 어머니가 참 난 여자예요. 오자마자 저녁밥을 하러 부엌에 나가는 거예요. 시어머니, 시누이들하고 친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사건을 문제로 들고나오면 파혼이라는 것은 뻔한 놀음이에요. 이름 있는 문중에서 반대 안 할 문중이 어디 있어요? ‘ 반대하는데 그 딸이 따라왔어?’ 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 문 아무개가 데리고 왔다고는 꿈 에도 생각지 않아요. 그러니 저녁이라도 나가서 쌀을 일고 살림살이하 는 거예요. 부엌 살림이야 훤하지요. 재까닥 재까닥 한 거예요. 자기가 한다고 해서 시부모 대접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일주일 동안 있었어요, 일주일 동안. 배후처리 한 거예요, 삼촌네 집까지. 그렇잖아요?

영계에서 그렇게 가르쳐 준 것을 깨달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최씨네 가문하고 문씨네 가문이 엮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니 자기가 책임지 고 탕감하는 것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탕감이에요. 삼촌네 집도 작은삼 촌보다도 큰삼촌 집에 가야 내가 아침이라도 얻어먹고 그럴 것 아니에 요? 사돈의 팔촌…. 시집 올 때 큰 잔치했으면 친척들이 하루씩 잔치 해 가지고 대접하는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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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도와줘 가지고 왔다는 인사라도 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 비용은 내가 댈게.’ 그렇게 하고 갔어요. 간 후에 무슨 소문이 났겠어 요? 성진이 어머니를 얼른 보면 아주 예쁘게 생겼어요. 여자서로서는 대담스럽고 눈도 썩… (녹음이 잠시 끊김) …서울에 있으니까 시집 와 서 시집살이 한 일년을 했나? 부모들이 가라고 해서 서울 와서 살았어 요.

그들은 기성교회 골수분자예요. 내가 처음에 상도동 교회 책임자로 있으니 데리고 교회에 가면 언제든지 성경에 안 맞는 얘기한다고 그러 더라구요.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말을 처음 들으면 놀랐겠어요, 안 놀랐겠어요? 그 말을 듣더니 그 말 취소하라고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40일 동안 따로 잤어요. 고집이 대단해요. 이거 잘못했다가는 파탄 벌어질 것 같아 아예 얘기를 안 했어요. 그때 말 들었으면 지금 어머 니가 안 생기지요.

그래, 이제 기도해서 영계의 명령을 받고 온 사람들이 모여들잖아 요? 지금과 마찬가지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온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이에요?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할머니들이 모여들고 아주머니들이 모여들어 가지고 전부 살림살이하는 방에 꽉 차는 거예요, 아래 윗방 에. 주일이 따로 없어요. 사시장철 그렇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언제든지 성진이 어머니를 그 할머니들이 환영 안 해요. 환영하지 않 으니까 겉돌게 되는 거예요. 밥을 해주면 먹으면서도 인사하는 여자가 하나도 없어요. 그렇게 철부지한 거예요.

아무리 세상이라도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밥을 얻어먹었으면 고맙다고 인사라도 해야 될 터인데 오면 자기들이 안방 출입하니까 성진이 어머니는 자동적으로 길을 내주다보니 언제나 윗방에 앉아서 ‘ 저것들 망살이 붙어 가지고 지옥 가겠구나.’ 그런 생각 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복수 탕감해 가지고 깨끗 이 해소시킨다는 것입니다. ‘ 이거 우리 남편이 틀렸구만. 이들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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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있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편을 때려잡자는 거예 요.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못 당해요. 성경 가지고도 못 당해요. 그걸 알 아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때려잡아서 굴복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보 니까 이 단체가 크게 될 것이 틀림없거든. 어수룩한 할머니들만 모이 는 줄 알았더니 점점점 똑똑한 여자들, 대학생들이 나오고 교수 짜박 지들이 오는 거예요. 남자들은 나한테 관심 안 갖지요. 그렇잖아요? 자 기들 세상의 기반이 있으니 교수라는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는데 촌사 람 같은 문선생한테 여자들이 미치니까 ‘ 무슨 미력이 있나?’ 하고 평가 하고 우습게 볼 것 아니에요?

 

성진 어머니와의 결혼 후 이야기

 

그렇게 출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진이 어머니가 환영했겠어요, 반대했겠어요?「반대합니다.」반대하지요. 똑똑한 여자들 만나서 세상 에 이렇게 재미있게 사는 가정을 파탄시키는, 이런 사회적 악영향을 일으키는 걸 아느냐고 물어보고 취재하는 거예요. 취재하듯이 재료를 딱 모집해서 아무개는 이렇게 말하고 아무개 이렇게 말했다는 것…. 젊은 사람 똑똑한 청년이나 장년급의 대학 나와서 네임밸류가 있는 자 들이 전부 다 좋다고 하지 않고 나쁘다고 하게 되는 거예요. 이러니까 그런 사람들, 한번씩 면회한 사람들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모여서 연 합대회하고 회의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데 이 가정을 파탄시켜야 되겠느냐, 이 모임을 다른 데로 옮기거나 그러지 않으면 없애 버리든 가 둘 중에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예요. 유종관! 답이 뭐야?「아 버님의 결정이 아주 현명하셨습니다.」뭣이 현명해?「파탄하시고 새로 이 출발하신 것이.」아, 그렇다고 거기에서 내가 이혼 안 했어. 감옥 다니면서도 3년 이상 전부 구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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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감옥살이하는 가운데 장모로부터 두 처남, 성진이 어머니가 와서 협박하는 것입니다. 강제로 이혼 도장을 찍으라는 것입니다. ‘ 아 이구 좋다.’ 하고 재까닥 찍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도장 찍고 가서 눈 물 흘릴 것이 성진이 어머니예요. ‘ 세상의 남자 중에는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다.’ 그렇게 믿어요. 그렇게 영계가 보여줬 으니 안 믿겠어요? 그건 믿는 거예요.

그 사람이 지금 하는 말이 ‘ 통일교회 교인들이 왜 가짜냐? 통일교회 주인 양반이 사실 그렇다면 선생님의 발에다 왜 흙을 묻히게 하느냐?’ 그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옛날에 왕이 타던 연을 만들어 가지고 태워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돌아다니게 하고, 왜 욕먹게 하느냐 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그 양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 람이에요. 돈이 없으면 나서서 시장에 가서 돈벌이도 할 수 있는 훈련 이 다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성진이도 혼자 키우지 않았어요? 성진이 를 왕자같이 키웠어요. 자기가 영적으로 교시받아 결혼해 가지고 낳은 아들이기 때문에, 그런 영적인 후원을 받아 낳은 아들이기 때문에 일 곱 살까지 업어 키웠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안 되니까…. 내가 이사가면 성진이 어머니를 오지 말 라고 그러겠어요? 먼저 가야지요. 그렇지요? 이삿짐을 가지고 가도 자 기가 안방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정리해야 할 텐데, 이 할머니들, 젊은 여자들이 자기는 뒷전에 놓고 그러고 있으니까 불이 나겠어요, 안 나 겠어요? 박구배! 박구배가 여자라면 어때?「몽둥이를 쳐서 쫓아낼 겁 니다.」쫓아내도 발에서부터 모가지를 다 잘라버리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상을 몰라요. 몇 사람이 의논해 가지고 점심때가 되면 얼마나 수고하느냐고 하고 할머니들을 규합해서 점심때 중국요리도 만들고 이러면 열 번도 안 해 가지고 그 값 할 것 인데 그걸 못 하고 있더라구요. 여자들이 올 때는 매일 같이 옷 갈아 입고 와요. 선생님은 누더기 같은 미군 물들인 잠바를 입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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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한국 바지, 푸른 물들인 그 바지를 입고 말이에요. 오래 입으려 고 푸른 물을 들였어요. 아래는 한복 바지, 위에는 물들인 미군 잠바를 입고 있는데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그 여자들이 선생님 의 양복 사올 생각도 안 해요. 또 사주면 문제가 생기지요, 성진이 어 머니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다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누구 시켜 가지고 ‘ 우리 성진이 어머니, 중국 요리해주고 점심 대접해라.’ 그런 얘기 하겠 어요?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못 합니다.1, 2, 3년이 돼 가지 고 전부 자기 딸과 같이 되고, 누나라든가 동생같이 되면 이래라 저래 라 할 수 있지만 전부 다 생짜들을 만나, 열이 붙어 가지고 눈에 뭐가 보여요? 일방통행밖에 모르지요.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할머니들은 들어와서 ‘ 주인은 할머니부터 시작해야 된다.’ 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할머니부터 시작해야 되니 칠십 노인 들이 와 가지고 60대로 내려오고, 50, 40대로 내려가서 처녀시대까 지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거 아는 사람이 거기 앉았으니 내가 가만히 있지요.

이래 놓으니까 패권을 쥐고 와 가지고는 성진이 어머니보고 ‘ 문을 다 열어보니까 무슨 쌀이 있고 찹쌀이 있으니 오늘은 찰떡을 해먹으면 좋겠습니다.’ 별의별 수작을 다 하는 거예요. 자기 집에서는 반대받고 못 먹고 다니니까 선생님의 집에서 먹고 한풀이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성진이 어머니가 좋아하겠어요? 이리 봐도 죽일 것이고 저리 봐도 죽일 것이고 사람 시켜 가지고 어디 공동묘지까지 자기가 배를 째고 죽었다고 자살했다고, 그렇게 죽이고 싶은 마음이 나게 되어 있 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안 만나려고 한 거예요. 저녁때, 3 시 이후에는 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오지 말라고 하니까 더 오더라 구요. 역사가 그래요. 그러니까 성진이 어머니는 친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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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 어머니와의 이혼

 

최씨네 문중이 유명해요. 난다긴다해서 외국 유학한 사람도 많고 다 그래요. 최씨네 하면 평안북도에서 소문난 마을이에요. 그 최씨 중에 왕 최씨예요. 성진이 외할아버지가 교회를 세웠어요. 그러니 조상이지 요. 그러니까 그런 집에서 메시아한테 시집갔다고 소문나면 선조까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분쟁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안 되 어 있어요?「돼 있습니다.」재까닥 빨리 이혼을 해 가지고 새장가 갔 으면 어땠을까요?

그게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어머니라는 사람이 그렇게 안 되어 있 다구요. 20세 되기 전에 18세 때 성진이 어머니하고 약혼했어요. 20 이 넘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그때 스물 넷이에요. 몇 년 차이예 요? 스물 넷이면 18, 19, 20, 21, 22, 23, 24, 7년이에요. 그래 가지 고 자기 누나가 이렇게 산다니까 경찰서 다니는 사람이 없나, 검사가 없나, 판사가 없나…. 그러니까 어떻게든 소문 안 나게 이걸 처리해 달 라고 부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하면 조사하면 누가 했다고 하겠어요? 누가 고발했다고 하겠어요? 성 진이 어머니가 했더라도 성진이 어머니 친척 이름이 나오면 전부 다 도망갈 수 없게끔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왕지사 자기 남편을 감옥에 집어넣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감옥에 집어넣고 최씨들이 힘을 합해 가지고 감옥에서 항복을 시켜서 절대 안 하겠다는 조건으로 나오게 한 다음에 자기 꿈을 이뤄보자는 생각을 안 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 렇지요?

그게 빗나간 거예요. 선생님이 죄짓고 들어가서 그 따위에 걸려들 사나이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나중에는 아는 식구들도 외면하고 문 중에서도 여자가 잘못했다는 소문이 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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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했으니 남자가 가만히 있어도 쫓겨나게 됐다고 소문이 난 거예 요. 그래, 쫓겨나게 된 거예요. 문중에서도 체면이 있으니까 일가, 장 모로부터 아들딸, 며느리까지 와서, 본인까지 와서 이혼해 달라고 했어 요. 1, 2, 세 번 와서 협박까지 하는 거예요. ‘ 나는 최씨 문중에 가서 살 수 없으니 그냥 두자. 최씨 문중이 가짜 메시아 모셔 가지고 망하는 것보다 진짜 메시아로 믿고 혼자라도 산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지요.

그래서 3년을 기다리라고 한 거예요. 3년만 기다리면 내가 당신네 도움 없이 기반 닦아 가지고 당신네 집에서 반대하지 않고 얼싸 좋구 나,  살 수 있을 테니 기다리라.’ 고 했는데 아니에요.  감옥에 있을 때 그냥 있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사인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 래서 이혼했어요.

이혼해 가지고는 가정도 없어요. 1960, 원리 숫자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통일교회 대신 세워 가면서 통일교회 사람들을 통해서 어머니 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결혼했기 때문에 반대할 사람이 없지요. 일당백 으로서 나올 수 있게 한 거예요.

 

전통을 새로이 정해야

 

기독교 전체 반대 세력, 자기 여편네부터 친구들도 전부 다 반대하 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까지 전부 다 반대하는데 고독단신 홀로라도 내 갈 길을 간다고 닦아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회로부터 세계 통일천 하권까지 다 나왔다구요. 축복 고개를 다 넘겨 가지고 만민이 만세하 면서 환영할 수 있는 시대에 나왔다는 거예요. 유엔까지 하면 세상은 다 끝나요.

공산당, 케이 지 비(KGB;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가 반대하고 시 아 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 미국이 반대하고 영국 정보처, 7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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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처가 연합해서 순식간에 레버런 문 거처를 서로 연락해 가지고 방어 했어요. 카터 때는 25개국에 방지 정보처를 명령해 내려갔어요. 내가 그런데 꿀리고 살아요? 구라파에 가더라도 나 혼자 국경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도록 훈련된 사람 아니에요? 지하 운동도 할 수 있어요,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예.

뜻길을 바로 세우고 뜻을 이루기 위한 사나이로서 파란만장한 역사 를 이루고 나왔지만 말을 안 하지요. 그런 얘기는 열두 달을 얘기하더 라도 얼마든지 더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가정을 찾아 하늘 앞에 인정받기가 얼마나 어려웠다는 것을 알아요?「예.」이것들은 앉 아 가지고 똥감투를 쓰고 그냥 그대로 복인지 무엇인지 모르고 천대할 놀음을 다 하고…. 축복받고도 바람피울 대로 피우고 쓸만한 녀석 하 나도 없어요.

전통의 역사를 새로 정해야 할 때가 왔어요. 이제는 눈을 떠 가지고 우리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백번 천번 얘기하더라도 지난날의 역 사를 볼 때 하늘이 보호한 것을 부정할 도리 없고 횡적으로 벌어지는 사실을 보더라도 미국을 위주해서 종교권의 도주들이 전부 다 선생님 의 뒤를 따라오게 돼 있어요.  유엔에 와서 ‘ 문총재 만세!’ 를 불렀다는 것을 알아요? 전부 다 ‘ 문총재 와 봐야 잘못하면 쫓겨난다.’ 고 했지만 쫓겨날 게 뭐예요?

왕초들, 왕 해먹던 녀석들, 대사 해먹고 장관 해먹던 사람들 4백 여 명 가까이 와서 꽉 들어찼어요. 얼싸하고 문총재 잘한다고 박수하고 야단이 났어요. 유엔에서는 박수도 못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부처끼 리 앉아 가지고 무슨 만국이에요?「만국평화상입니다.」평화상을 유엔 의 이름으로 간판 붙여주는 자리에서 누가 반대해요? 그 상도 내가 달 라고 해서 준 것이 아니에요. 유엔의 골수분자들이 그렇게 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앞으로 노벨상보다도 유명해질 것이다 이거예요. 만 국평화상 하게 되면…. 노벨상이야 무슨 노벨이에요?「노벨은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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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든요, 그러니까 만국이니까 더 높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으면 지옥에 가서도 천대받아

 

글쎄 이제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중심삼고 무슨 클럽, 무슨 클 럽 해서 세계의 유명한 것은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감투끈을 내가 딱 쥐고 당기는 대로 ‘ 와라! 하면 오고 ‘ 뒤로 물러가 라!’ 하면 물러가야지 큰소리 하나 보자 이거예요. 그런 네임밸류를 가 졌어요.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의장들을 꿰차고 춤추는데 누 가 반대하겠어요? 한국 정부도 놀라자빠지는 것입니다. ‘ 어떻게 문총재 가 유엔에 가서 강연을 하고….’ 그 책임자들, 의장이 와 가지고 초국 가초종교연합이 유엔 공동 회의 명의를 중심삼고 의장단이 와서 축하 연설을 한다고 하니까 대가리 큰 녀석들이 눈 뒤집어졌을 거라구요.

검은자위가 눈알 가운데 있는데 흰자위가 눈알 가운데로 갈 거라구 요. 그것도 너무 추게 되면 숨이 막혀서 기절할 판이 벌어질 거예요. 검은자위를 조금 남기고 흰자위가 그렇게 돼야 그 이상 되면 안 된다 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반대한 사람들, 기독교 골수들은 뻗을 것입니 다.

로마 교황청의 교황도 죽게 돼 있지요? 나보다 동생인데 추적거리고 다니면서 말도 제대로 다 듣지 못하는 교황이 무슨 교황이에요? 내가 교황 제자 되겠어요, 교황이 내 제자 되어야겠어요?「교황이 아버님 제자 돼야 됩니다.」이 녀석들, 다 미쳤어. (웃음) 교황청에서 38년 동안 대주교가 되어 천하에 이름이 나고 호령하던 사람이 나한테 와서 는 ‘ 천번 만번 앞날을 비나이다,  비나이다.  한 것입니다.  ‘ 야,  이놈의 자식아 신부가 되고 그랬으면 장가가야 돼!’ 해야 돼요.

교황청에서 장가가고, 시집가기 위해서는 죽고 못 살겠다는 사람들 교육하던 조상이 와서 허리띠 풀고 ‘ 나부터 장가가야지!’ 해야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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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거기에 붙어 있겠어요, 어떻겠어요? 그러니까 1210일을 중 심삼고 교황청에 있는 신부들 수녀들…. 혼자 사는 것이 얼마나 비참 한 것인지 잘 아는 거예요. 그걸 막고 있던 사람이 장가가고 시집간다 고 하면 전부 다 뒤따라 나서겠어요, 안 나서겠어요?「따라나섭니다.」몇백 명이라도 신부 수녀들을 전부 짝을 맺어야 돼요. 모인다면 그때 는 내가 가서 짝패 맺어 가지고 결혼시켜주는 것입니다. 100쌍만 해 도 문제가 커요. 세계 천주교는 망해 나가떨어지게 돼 있어요.

종교계의 비구승 비구니들이 결혼할 시대예요. 남들은 남자로 태어 나서 프리 섹스를 하고 여자로 태어나서 백 명, 몇천 명까지도 사랑한 다고 하는데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으면 지옥에 가서도 천대받을 거라구요. 천국을 어떻게 가요? 하나님이 오목 볼록을 괜히 만들었어 요?

그거 부정하는 것이 사람이에요, 동물이에요?「동물입니다.」동물보 다 못하지요. 동물이 수놈이 암놈 될 수 있고 암놈이 수놈 될 수 있어 요? 수놈끼리 결혼하고 암놈끼리 결혼하는 것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 어요? 동물세계에도 그런 것은 없어요. 썩은 데서 죽어가는 구더기 세 계에도 그런 것이 없어요. 수놈은 암놈 찾아가고 암놈은 수놈 찾아가 지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남자 남 자끼리 결혼하는 것이…. 미국에서 호모들이 ‘ 문총재 이론을 누가 막겠 나?’ 모집하고 있어요.  하나님도 못 막아요. 그러면 다 끝나지 않았어 요?

자기들 반대하는 괴수가 문총재인데 <워싱턴 타임스> 기자들에게 침투해 가지고 ‘ 호모를 지지해라!’ 해도 지지할 게 뭐예요? 내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그걸 가만 둬두겠어요 손대겠어요? 손댄 줄 모르게 처리할 줄 알아요. 가까운 사람도 뭘 하는지 몰라요. 같이 데리고 다니 고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하고 노는 사람 같지만 천하를 다 수습하고 있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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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한테 빚진 것을 8배로 탕감하고 물어야

 

남극에 가면 새우잡이, 크릴새우 사업도 박구배가 했나, 문총재가 했나?「아버님이 하셨지요.」아버님이 안 했지. 4개월이면 끝나는 것 이 4년 걸렸어. 이 녀석은 아무것도 몰라요. 과학세계, 공업계의 내가 챔피언이라 다 분석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간단하게 보는 것이 틀리다 고 하는데 모르니까 그렇지, 두고보라구요. 내 말대로 다 되잖아요? 그 렇지? 몇 번 거짓말했어?「너무 많아서 기억 못 하겠습니다.」그러니 까 일곱 번은 했다, 생각하라는 거야. 그건 탕감 숫자야, 탕감 숫자. 7 수를 넘어야 돼. 8수 했다가는 도둑놈이 된다구. 알겠어?

손해 많이 시켰기 때문에 많이 벌어오지 말라구. 8배는 벌어와야 탕 감이 된다구. 알겠어?「예.」그거 해놓고 도적질도 하라구. 도적질하지 말라는 것 아니야. 여기 못난 사람들이니 말아먹으라구. 그 대신 8배 만은 선생님한테 빚진 것을 탕감하고 물어야 돼. 알겠나?「예.」그래 가지고 남극에서 건국 조상이 누가 되라구?「되라고 하셨습니다.」누 가 되라고 그랬어?「저희가 하겠습니다.」박가, 박가. 박정희도 실패하 고 박보희도 다 실패했어. 실패작이야.

판다 중심삼고 지금까지 5년이 되도록 하나도 보고도 안 해요, 팔아 먹었는지 어쨌는지. 이제 자기가 죽게 되면, 굶게 되면 팔아서 쓸지 모 를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그런 패들이 많잖아요? 박보희 얘기했지만 무용단 만드는 데 옛날에 돈 잘 쓸 때 지불하듯이 지불할 줄 알아요. 전부 다 조사하는 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샅샅이 조사해 가지고 이만큼 보고하고 얼마만큼 썼다는 것에 대한 재료를 모으고 있어요.

문난영!「예.」오늘 얘기는 하면 안 돼.「알겠습니다.」너도 박보희 바람 타 가지고 잘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가죽 스커트, 가죽 윗옷 사줄게. 30년 입고 다녀도 떨어지지 않아. 그래, 그것이 닳도록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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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더러워져 가지고 옆에서 냄새가 나서 앉지도 못하게 충성을 해 봐. 문난영이가 세계에 이름 있는 여왕 대신 된다는 거야.

내가 그렇게 부려먹으려고 하는데 요즘에 내가 옷을 몇 벌이나 사줬 나? 사 줬으면 옷 없는 사람 나누어주고 그래야지. 다음에 오면 가죽 치마 저고리 사줄게. 그거 알지? 그건 10, 20년 입어도 안 떨어져. 그래, 여름에는 어떻게 할 테야, 여름은? 가죽보다 질긴 나일론이 있다 구. 구멍이 숭숭 뚫려 가지고 모기장 같은 것을 입고 수십년, 늙어 죽 을 때까지 떨어지지 않는다구. 요즘에는 그런 옷들이 다 생겼다구요.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나?「없습니다.」또 목걸이도 있어? 귀고리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저는 진짜는 없습니다.」내가 박씨들을 출세 시 켰는데 여편네 대우 못 하면 박씨도 망해. , 뭐야? ‘ 늙을 노()’ 자 에 ‘ 기쁠 희()’ 자야. 젊어서는 좋았지만 늙으면 나쁜 거야, 박노희.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젊을 때야 자기 마음대로 살았지요. 박보희 가 리틀엔젤스 때문에 통일교회 사직해서 통일교회 인연 맺고 살던 것 이지 교회 간판 걸고 산 날이 며칠이나 돼요? 리틀엔젤스 만들어서 그 걸 맡겨서 훈련시키고 불쌍하기 때문에 끈 달아 가지고 데리고 나왔기 때문에 그랬지요.

그거 지나간 얘기 아니야. 알겠어?「예.」가정적으로 모범이 돼 가 지고 그래도…. 여자, 남자 둘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게 내가 밀어줬 다구요. 성공했나, 실패했나?「이제 성공할 것이 남았습니다.」아니 했 는지, 안 했는지 물어보는데?「그 동안에는 못 했습니다.」얼마만큼 성 공이야? 80퍼센트야, 90퍼센트야, 100퍼센트야?「출발입니다.」글쎄 몇 퍼센트 성공해 가지고 출발했느냐는 말이야?「완전히 실패해 가지 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아, 지금 시작해 가지고 얼마나 있다가 나 갈래? 몇십년 있다 나갈래, 며칠 있다 나갈래?「한 50퍼센트는 준비를 했습니다.」답답한 사람이야, 나는 80퍼센트는 넘었다고 계산하는데?

「시작이 반이니까 50퍼센트입니다.」도적놈이라도 핑계가 다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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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맞다구. 입이 있어 가지고 말은 잘하누만. 말을 잘한다구, 이 사 람은. 어디 가든지, 장관을 만나든가 누구를 만나서 말하더라도 말에서 는 밀리지 않아요. 그거 하나 보고 내세우는 거예요. 잘해요!「예.

배 세 척 만드는 것이 천만 원 가지고 안 되나 보던데? 예산 편성하 는데….「예, 350이 나왔습니다.350이면 얼마야? 1,150 아니야?

1,050입니다.1050 그래. 나는 천5백이 넘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 다. 그러면 1050밖에 안 줄 거예요. 나머지는 빚을 지겠으면 지고 도 적질을 하려면 하고. 도적질은 하지 말고 도적같은 일은 해도 괜찮아. 감옥만 안 가면 돼.

그래, 남극을 점령해야 돼요. 한 달쯤 잡고는 쉬지 않나? 자기들끼 리. 밤에는 안 잡고 쉬지?「아닙니다. 거기는 어군을 따라서 갑니다.」글쎄, 어군을 따라가니까 24시간 다 쉬지, 잡나?「그렇지 않습니다. 고기 있을 때는 잡고 고기 없을 때는….」내가 물어보는 것은 뭐냐 하 면 쉴 때 그냥 술먹고 잠자지 말고 훈련을 하라는 거야. 말씀교육 시 키라는 거야. 이러면 통일천하가 돼. 박구배가 유명해진다구. 내세우지 말래도 자연히 내세워지는 거야.

 

선생님을 속여먹고 설득시키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래 가지고 미국 사람 외에 불란서, 독일, 이 사람들 위에, 일본 사 람으로 위에, 선두에 서면 그 사람들과 연합해서 연합적인 남극을 만 들 수 있는 거예요. ‘ 자, 우리 7개국이 합해 가지고 도시 하나 만들자, 2차는 어느 나라 중심삼고….’ 이렇게 7차만 되면 설중도시가 되는 거 예요. 알겠어요? 문제가 없어요.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나라.

그게 호주보다 크잖아?「예.」세상에 뱃사공 하다 흘러갈 수 있는 사나이가 호주 같은 땅의 주인 되면 출세도 그 이상의 출세가 없어. 세금 없이 살 수 있는 자기 나라가 되는데, 출세의 반대가 뭐야? 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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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가 뭐야? 세출 아니야? 세금을 안 내도 된다 그 말이야. 자기 왕 국이 될 텐데 그런 출세가 어디 있어? 자기 마음대로, 만년 마음대로 하는 거야.

이 사람은 또 왜 웃나? ‘ 내가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생각 하 나? 김명대!「예.」김명대는 명대가 돼야 되는데 김씨가 아닌 박가라 면 깜깜한 천지가 돼요. 김명대가 명대가 되는 거야. 알겠어? 태양은 어두움을 정복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 세계에 들어가서 왕초 가 되면 김명대가 되게 되는 거야. ‘ 김’ 하게 되면 짧지만 기-임 명대 야. 만세에 태평성대를 비추는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야. 공산세계에 가 서 한번 해 보라고 내가 이북에 가라고 해서 준비하는데 이번에 언제 가나?10일에 갑니다.10? 뭘 하러 가?「북경을 통해서 들어갑니 다.

박구배도 가나?「아닙니다.」누가 가요? 여기도 가지? 일곱 사람인 가 열 한 사람인가, 열두 사람인가 될 터인데, 몇 사람이야?「우리측에 서 네 명 갑니다.」그 다음엔?「평화자동차측에서 몇 명 갑니다.」「갔 다 왔습니다.」갔다왔어요. 그리고 이번에 또 일본 사람들도 갈 텐데?

「예.」그거 박상권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승낙을 해야 가는 거지요. 저기 형태도 가게 돼 있지?「예.」흥태는 안 가나?「예, 안 갑니다.」흥태는 지금 흥청거리고 살 수 있는 거야. 형태는 형통해 야 돼. 형통하라는 것은 반대로 전부 소화해야 되는 거야. 그건 잔치 준비하고 저것은 잔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브라질 보내서 잔치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 잘 해놓았는데 흥 태가 흥청망청 하면 흥하게 돼 있어요, 망하게 돼 있어요? , 물어보 잖아요?「‘ 흥할  ()  자니까 뭐….」아,  글쎄 흥청망청하면 흥하게 되어 있어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흥하게 되어 있습니다.」천만에! 망하게 돼 있어요. 내가 손을 떼면 당연히 망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축구팀도 만들었는데 한푼도 브라질이 도울 생각을 안 하더라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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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안 하나?「합니다.」하기는 뭘 해? 얼굴 들고 대답하라구.「어려 워서 그렇지, 생각은 하지요.」어려워도 해야지! 돈을 안 주더라도 축 구팀 2, 3년씩 끌고 갈 수 있어야지! 그 말이야.

이건 뭐 축구팀을 만드니까 자기가 비용 뜯어 쓰려고 생각한다구요. 내 말이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오고 가면서 축구팀 팔아 가지 고…. 이건 월드컵 축구에도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거기에 총수가 있 어요. 축구 세계의 재판장이에요. 축구에 관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건 중에 큰 사건이 일어나면…. 축구 변호사 협회가 있어요. 축구 검사, 축구 변호사, 축구 판사가 있어요. 판사의 왕초가 김흥태의 뭐예요? 제 자야, 아들이야?「아들입니다.」저것 좀 보라구요. 나는 뭐야?「부모님 이십니다.」부모가 둘이야?「참부모님이시지요.

도적놈 심보를 얼마나 가졌는지 감투는 둘로 해 가지고 아버지 감 투, 할아버지 감투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감투의 질로 보면 할아버지 감투가 나아요, 아버지 감투가 나아요? 누구나 다 아버지 감투가 낫다 고 평가하게 돼 있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사실이 맞는 얘기지 요. 선생님은 별의별 장사를 다 하면서 시험을 다 보고 원수들 중심삼 고도 다 좋게 하는 경력을 쌓은 선생님인데, 선생님을 말아먹고 선생 님을 속여먹고 선생님을 설득시키겠다고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설득당하지 않아요. 옳은 일이 아니면 설득 안 돼요. 그런 기록을 갖고 있어요.

 

선생님을 나라로 모시려고 하는 경쟁 단계에 들어왔어

 

그래, 지금 남미도 문총재가 뭘 하겠다고 하면 믿지요? 남미 자르딘 책임자, 어때?「예, 믿습니다.」한다고 했으면 하지, 후퇴 안 한다고 생각하지?「예.」이제 나라를 넘어서 누가 문총재를 나라로 모시느냐 하는 경쟁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나는 이제 안 가려고 하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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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나를 놓고 싸움하는 꼴을 어떻게 보겠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지금. 유엔까지 해 보라구요. 눈을 붉히고 문총재가 있는 곳이면 백두 산 두메 산골까지라도 밤낮을, 계절을 넘어 가지고 언제나 찾아올 거 라구요. 백두산에서 굴을 파고 숨어 있어도 굴을 다시 파 가지고 찾아 올 텐데, 그때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많이 봤기 때문에 맨 뒷전 에 앉아서 술이나 먹다가 다 빼앗겨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철부지한 것들은 그것밖에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작도 내가 해줘야 되고 끝도 내가 구해줘야 뭘 해먹겠다 고 생각하는 것이 박구배하고 양준수도 그렇잖아? 돈은 내가 대줘야 일한다고 생각하지? 양 선생님!「저희들 기본 정신은 그렇게는 안 갖 고 있습니다.」기본 정신? 기본 정신을 그렇게 안 갖던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결과를 가졌으니 그 차이를 누가 메워줬어요? 하나님이 협 조해서! 하나님이 협조해주고 싶어서 협조해줬어요, 협조 안 해줄 수 없어서 협조했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협조 안 해줄 수 없어 협조해줬 어요. 하도 불쌍하니까. 그걸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움직이는 것이 하도 처량하고 하도 기가 막히기 때문에 협조한 것입니다.

이제 그런 사람을 찾아다니려고 그래요. 뜻길에서 잘사는 사람들, 3 분의 1은 거꾸로 봐 가지고 제일 불쌍한 데를 찾아다니면서 내가 지 갑에 있는 비용들을…. 어제도 청평에 갈 때 어머니가 110만원인가 넣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생일인 사람 나오라고 하니까 딱 열 명이 나왔더라구요. 열 명이 나와서 노래하라니까 전부 다 싫다고 궁둥이 빼더니 수표가 십만 원짜리인지 백만 원짜리인지 몰라요.

선생님의 지갑에서 나온 것이니 만 원짜리가 아닌 것은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소생․장성․완성해서 백만 원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사상적인 관에 대한 결정이에요. 적어도 십만 원 이

상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십만 원 이상 지불해야 되겠어요, 십만 원씩 지불해야 되겠어요? 백십만 원이 있는데 십 만원은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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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나왔기 때문에 ‘ 옜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열 사람의 아들딸에게 나눠주고 백십만 원을 다 썼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 했어 요?「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일족이 되라

 

입적 수련회에 참가해서 생일축하 못 했으면 그걸 기억하고 생일밥 못 먹었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불러서 나눠 주라고 한 거예요. 그건 안 쓸 거라구요. 10년 후에 ‘ 안 쓴 사람 가 져 와라!’ 해 가지고 내가 집 한 채, 1억 이상 짜리 집을 사줄지 모르 지요. 그때 가서 아이쿠….

지금 순석을 번호 쓰고 째 줘 가지고 나누어준 것이 있는데 다 잊어 버렸어요. 동전 1원짜리인가? 순석을 알아요, 순석?「예.」번호 쓰고 다 가져갔는데 ‘ 이것이 몇천만 불 짜리 좋고 귀한 것이 될 수 있는데 길이길이 보존하자.’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그것이 4백 몇 개는 나 갔어요. 어디 몇 녀석이나 관리했느냐 보자 이거예요. 앞으로 전통적인 역사의 하늘나라의 축복을 해줄 때는 순결을 지켜 나온 왕초의 이름을 이들한테 맡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지요. 이번에 여러분이 잔치해야지요. 내가 잔치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말을 해 봐요.「큰 잔치 한번 하셔야 되 겠습니다.」그 잔치의 이름이 뭐예요? 무슨 절? 나하고 뭘 한다고? 뭣 이?「통일국개천일입니다.」통일국은 또 어디에서 나오는 거예요? 개 천절이라는 것이 나라 하나의 개천절이지, 무슨 통일국개천절이에요? 이단 개천절이에요, 왕초 개천절이 나온 거예요?「아버님이 그렇게 명 명해주셨습니다.」아, 글쎄 왕초 개천절이에요, 이단 개천절이에요?

「왕초 개천절입니다.」왕초예요.

내가 왕초 좋아하는 사람 아니에요? 거지 놀음하면서도 대왕마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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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해주고 죽으려고 생각하잖아요? 안 그래요? 유엔 사무총장도 내 손 으로 축복해주고 이럴 수 있는 날이 눈앞에 왔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선생님 말을 듣지 말래도 듣겠다고 하지요?「예.

탕감이 필요 없기 때문에 탕감 대왕마마는 물러가나이다 이거예요. 탕감대왕마마가 복받는 대왕마마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잊어버 리고 4차 아담권 시대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일족이 되어 가지고 하늘 나라를 상속받아 주인이 되어 천년 만년 하나님이 좋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 소원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잘산다고 해서 나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요. 그럴 필요 없 어요. 지금도 내가 부자예요. 이 시간에도 천만 달러를 모으라고 하면 모을 수 있어요 몇천만 달러도 모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래,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시대에 통일교회 망한다고 했는 데 선문대학 짓다가 망했어요, 건설하고 있어요?「건설합니다.」브리지 포트도 이 시대에 있어 세계에 유명한 대학으로 만들었어요. 남미에는 유엔 창건의 직접 교육을 하고 땅까지 준비했다구요. 세계대학연맹, 신 문협회, 언론도 세계 185개국에…. 이걸 다 아이 엠 에프(IMF)시대에 한 거예요. 7억 달러라는 돈이 날아갔어요, 7억 달러.

7억 달러면 얼마예요?8천억 원입니다.8천억 원 현찰이 있으면 여기의 큰 자동차 공장까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은행을 보증시키고. 그건 내가 안 해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그런 것과 상관이 없 어요. 그러니까 요즈음에 여당 야당의 밀실에서는 ‘ 문총재를 누가 잡아 서 이용해먹느냐?’ 하고 공론하는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선생 님은 알고 있어요. 어떻게? 영적으로 보면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세계 국가가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 초가 해먹겠다는데 여러분은 왕초 동생 될 거예요, 왕초 형님 될 거예 요? 답변해 봐요.「동생이 되겠습니다.」동생 될 거예요?

대한민국의 왕초들이 뭐예요? 야당 여당의 왕초 해먹겠다는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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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그 동생이 될 거예요, 형님이 될 거예요?「형님이 되겠습니다.」왕초 가정이 될 거예요, 왕초 종새끼의 가정이 될 거예요? 그 다음에 왕초 왕이 될 거예요, 왕초 졸개새끼가 될 거예요?「왕초의 왕초가 되 겠습니다.」그것이 여러분의 틀림없는 소원이고 하나님도 소원하는 것 이고 나도 소원하는 것이니까 그 자리에 내세우려고 당의 이익을 위해 서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전라도 패, 경상도 패, 북한 패, 김일성 이 패 되지 말라는 거예요. 문선생 패도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 요?「예.」 하나님의 패, 하나님의 아들딸 된 패가 되라는 거예요. 알 겠어요?

 

선생님과 같은 패가 되라

 

그래, 뭘 하려고 입적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전부 다 상속해줬지 요? 선생님과 같은 아들딸 패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들을 교 육해야지요? 왕초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실력이 있어요, 없어요? 김봉태!「있습니다.」김봉태는 있지만 누가 있어요? 박구배! 나는 박구배 원리강의 하는 소리를 한번 못 들어 봤어.「하겠습니다.」교수들을 모아 놓고 감동시켜 가지고 ‘ 김봉태 선생님, 교수 중에 왕 초입니다!  그런 네임밸류가 붙었어요.  대학교 총장들,  고등하고 선생 들이 말이에요. 고등학교는 뭐예요? 총장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 요?「교장입니다.」교장이 ‘ 아이구 선생님 이리 오시옵소서.’ 서로가 끌 어당기려고 하는 거예요. 생긴 것은 잘 생기지 못했지만 말이에요. 머 리를 보면 고등어 머리같이 생겼어요. 동태는 머리가 크고 몸뚱이가

작은데 이건 머리가 작고 몸뚱이가 커요, 고등어가.

고등어는 때가 되면 떼거리로 몰려다니지요? 지금까지는 떼거리가 아니에요. 혼자 떼거리예요, 혼자 떼거리. 이제 몇 년 지나게 되면 고 등어 떼거리가 돼요. 그렇지?「예.」정말이야?「예.8백만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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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자기 입김으로 ‘ 우리는 전부 다 순종하나이다, 복종하나이다.’ 그런 맹세시키고 다니잖아? 결의대회 하고 선서하지? 손 들고 선서하지 않 느냐는 말이야?「예.」‘ 순결 왕자 왕녀가 되겠습니다!’ 그런 선서 하잖 아?

지금 그거 뭐예요, 순결본부?「예, 순결운동본부입니다.」순결운동본 부장 아니야?「예.11시 넘으면 무슨 방송? 심야 토론에도 나가고 여 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한자리 해먹잖아?「몇 차례 했습니다.」몇 차 례? 나보다 낫다. 그러니까 상속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잘하는 법 이에요, 못 하는 법이에요? 내가 팔십이 되었으니 전부 다 나보다 젊 어요.

나는 옛날에 얘기한 것도 건망증이 나서 3백 권 이상, 5백 권 이상 이 찍혀 나올 책의 내용을 다 잊어버리는데 여러분은 기억하지요? 안 그래요?「예.」 선생님은 책 가운데 있는 내용, 옛날에 유명한 연설한 것도 잊어버려 가지고 다 모르겠는데 여러분은 한번만 보고 딱딱딱 얘 기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주인 해먹어야 되겠어요, 물러가야 되겠 어요?「그래도 아버님이 주인이시지요.」뭣이?「아버님이 주인이시지 요.」노망난 뒷방 할아버지는 영계에서 얼른 데려가기를 바라는 것이 자손들의 소원이에요, 아니에요? 박구배!「예, 일체권으로 남습니다.」일체권이 뭐야? 나는 그거 처음 듣는데? (웃음)

그런 거예요.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요즈음 내가 정신상태를 가만히 보는 거예요. 과로할 때하고 시작할 때 얼마만큼 차이가 있느 냐 감정하는 것입니다. ‘ 이거 몇 년 가겠느냐?’ 계산하는 것입니다. 선 생님의 측정 방법이 얼마나 가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현상이 선생님에 게 찾아올 성싶어요, 안 올 성싶어요? 박구배!「아름다운 모습으로 찾 아올 것입니다.」아름답다?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아름답다는 것은 입 에 발린 말이고, ‘ 찾아옵니다.’ 그거지.

그게 상식적이야, 자연적이야?「자연적이지요.」그런 수식어는 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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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데 감점이 된다는 것 알아? (웃음) , 그거 맞는 얘기예요. 자기 정도에 지나치게 그런 부사라든가 형용사를 쓰면 탈락이 되는 것입니 다. 아무리 형용사, 부사가 좋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형용사는 뭐예요? 무엇을 장식하는 거예요? 주어를 장식하고, 부사는 뭐예요? 동사를 장 식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 형용사를 잡아서 쓰고 부사를 쓰더라도 소 용이 있다, 없다?「원칙은 소용이….」원칙은 소용이라니, 그거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소용없다는데 원칙은 소용이 있다는 것이 뭐야?「그 러니까 주어와 술어가 가장 중요하지만 주어와 술어는 그 꾸밈씨가 반 드시 받쳐줘야 합니다 그러니까 형용사하고 부사는….」받쳐주니까 얼 마나 복잡해?

사람의 눈깔을 받쳐줘야 할 형용사 부사, 코 받쳐줘야 할 형용사 부 사, 사지백체의 그것이 뭐예요? 사람은 눈, , , 생식기, 그 다음엔 항문, 그러면 다지요. 손발까지 들어가고.「그래도 옷이 날개라고 옷을 잘 입혀야 아름답게 보이지요.」보라구. 병신 중에 왕초 병신이 잘 입 어 보라구. 그 사람한테 시집오겠다는 처녀가 있을 것 같아? 과부도 안 찾아간다는 걸 알아?

 

안팎이 맞고 전후, 좌우가 맞아야

 

도적놈이 입은 옷과 양반이 입은 옷이 달라야 돼요. 보라구요. 칠면 조하고 공작새하고 옷을 바꿔 입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바꿔 입어 가지고 며칠이나 살 것 같아요? 몇 시간이나 견뎌낼 것 같아요? 공작 이 칠면조 옷을 입는다고 칠면조 노릇을 할 수 있어요? 칠면조가 공작 옷을 입고 날개를 펼치고 쇼 할 수 있어요?

그게 다 맞아야 돼요. 안팎이 맞고 전후, 좌우가 맞아야 되는 것입 니다. 내가 통일교회 교주, 아버지니까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집회 와서는 ‘ 저런 쌍놈의 목사가 어디 있어?’ 욕하게 돼 있어요. ‘ 이놈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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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식들, 생식기를 여자는 전부 파버리든가 시멘트로 막아버리고 남 자는 잘라 가지고 이것을 삶아먹든가. 삶아먹어야 되니까 그거 통째 뽑아 가지고 없애버리라는 것 아니에요? 그런 얘기 할 때 ‘ 목사 입이 참 거룩하구만!’ 훌륭하다고 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이번에 온 사람들도 책으로 들이 때리고 어깨를 발로 이렇게 밟기도 하고 색시 무릎을 이렇게 밟으니까 ‘ 아야!’ 하길래 ‘ 이놈의 간나 아야 했으니까 한번 더 밟아야겠다.’ 고 하니까 이렇게 이러면서도 ‘ 아야’ 소 리를 안 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테스트 해보니 이것이 몇십년 동안 천신만고 해 가지고 잘 살라고 했는데 잘 살다 왔느냐 이거예요. 남자 를 천대한 자국이 있으면 차버리는 것입니다. ‘ 이런 여자를 어떻게 데 리고 살았어? 못난 것.’ 그래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다 테스트 해 봤어요. 키스를 하라고 하니까 몇천 명이 박수하는 가운데 키스를 하는 거예요. 키스할 때 박자를 열둘까지 하 는 거예요. ‘ 하나, !’ 해놓고 한 시간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열둘 까지 하니까 열두 시간을 붙어 있어야 돼요. 열두 번까지 해야 되는데 시간도 바쁘고 나도 11시 전에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자면 될 텐데 뭐 하러 들락날락해요? 이별이에요. 이별의 통고예요. 나누어지기 위한 통고라구요. 정말이에요. 이제 이 한남동에 사람이 안 와서 개도 짖지 않으니까 개도 짖을 줄 모르는 집이 되었 다! 절간 개도 짖는데 한남동 문총재 집의 개는 짖지 못해요. 사람이 얼마나 그리우면 그러겠어요? 알겠어요? 양반이 오나 쌍놈이 오나 짖 을 줄 모르는 개라는 거예요.

그 집이 망할 집이에요, 흥할 집이에요?「흥할 집입니다.」정말이에 요? 세상에! 도적놈이 들어와서 먹을 것을 찾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수습 못 하는 주인이 망하는 주인이에요, 흥하 는 주인이에요?「망하는 주인입니다.」우리집이 그래요. 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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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배고픈데 돈이 없으면 점심때 여기 와서 점심 얻어먹지요?

「예.」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저녁에도 갈 데 있으면 이 울타리에 와서 방 어디에 숨고, 2층 에도 올라가서 슬리핑 백 꺼내 가지고 자는 거예요. 그런다고 쫓아내 요? 서울에 그런 집을 둬두고 사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이에요, 복받은 사람이에요?「복받은 사람입니다.」복받은 사람이에요.

박구배도 다른 데 가서 공짜밥 먹고 다녀, 돈 내고 다녀?「내야지요, 다른 데 가면.」선생님 집에 와 가지고 돈 내?「아니요, 아버님 집이 야….」나 있는데 와 가지고 돈 내?「한번도 못 냅니다.」그러니까 그 게 천하에 얼마나 복이 있어? 남극에 갔다 오면 밥도 주고, 방도 주고 대접도 해주고, 안내도 해주는데 그런 신선 놀음이 어디 있나? 하늘나 라의 신선도 그 놀음 못 해요. 그 복에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33개국 경제인협회를 만들려고 하는 이유

 

문수자!「예.」수자야, 수작이야?「감사합니다.」아이 수자야, 수작 이야?「수자입니다.」그렇지. 수작했다가는 바람잡이 여자가 돼. 내가 문수자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어요. 내가 놀랬어요. 이제부터 상금을 줘야 되겠다구요. 난다긴다하는, 대한민국에서 네임밸류 붙은 여자들이 문수자한테 선배라고 얘기하고 존경하는 거예요. 문수자! 그거 사실이 야, 아니야?「다 아버님 덕택에 그렇게 된 것이지요.」물론 시집 잘 갔 다고 동네에서도 신랑 훌륭하다고 다 칭찬하지만 내연은 기가 막힌 사 정을 품고 칭찬받는 사실이 여자에게는 얼마든지 많아요.

여자가 그렇게 사는 거예요. 문수자도 할 수 없이 ‘ 선생님 이름 따라 가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진짜 유명한 자리 가면 자기가 먼저 나 서 ‘ 내가 했습니다. 내가 이 회의 주인이니까 선생님은 보기만 하소. 인사는 내가 해야지요.’ 그러잖아?「아닙니다.」아니기는 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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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때문에 제가….」때문이라는 말은 그만두라구. 아니라는 것은 편안히 의논하는 것이 안의야.

박구배도 선생님이 간간이 필요하지?「절대 필요합니다.」안 믿어지 지, 다른 사람 말은?「안 믿어집니다.」선생님 말은?「선생님, 함자를 넣어야 그때….」그러니까 이름이 나보다 훌륭한 일을 하는 거예요. 그 런 걸 보면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나는 나쁜 사람으로 세계에, 역사에 판을 박았는데 아는 사람은 제일 나쁜 사람 을 우습게 알고 있어요. 거름더미에 곡식을 심어 길러 가겠다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내가 유엔에 이제 120만 헥타르를 기부했으니까 부자들은 10만 헥 타를 내놓으라면 내놓아야 되겠어요, 안 내놓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지금 33개국 경제인협회를 만드는 거예요. 만들어 가지고 ‘ 이 나라가 통일하자, 33개국이 미국에 지지 않게끔 한 나라로 만들자, 유엔의 이 름으로!’ 그러면 그 33개국은 누구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하나님의 나라입니다.」조국 강토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 그거 누가 시범을 보여 가지고 천만 주인들 모아 가지고 ‘ 나는 지나가는 손님이요. 이 동네에 서 거지 놀음하면서 빌어먹던 주인 양반이 유엔의 기지를, 서울의 20 , 제주도의 12배만한 큰 땅을 동냥해 가지고 빌어 가지고 사서 조국 광복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님까지도 해원풀이했으니 그것이 사실이 아닐 때는 여기에 동조해야지요. 백 리를 못 가겠으면 십 리쯤 은 따라 가야지.’ 할 때, 싫다고 할 사람 어디 있어요? 전부 내세워서 닦아 치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 이놈의 자식들, 너희 나라에 와서 제멋 대로 천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잘살았어? 잘살 게 뭐야? 안 하면 내가 유엔의 힘으로 한다.’ 고 껍데기를 벗겨 놓은 것입니다. 그래 서 언론기관, 유 피 아이(UPI)통신도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때리 려고 하면, 안 되겠으면 자리까지 파서 날려 버리라고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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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독한 사람이에요.

 

두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결실이 손자

 

선생님이 지독한 사람이에요, 지극히 좋은 사람이에요? 지독한 사람 은 좋은 사람이 아니지요? 선악에 대한 분별에 대해서는 왕초예요. 선 은 선 편 되고 악은 악 편 되게 해 가지고 한꺼번에 따버리는 것입니 다.

10시가 됐어요. 몇 시간 얘기했어요?「네 시간입니다.」네 시간, 훈 독회는 한 시간쯤 되지요, . 세 시간 얘기했는데 더 할까요, 말까요? 들어 가지고 분해요? 배고파요?「좋습니다.」왜 ‘ 좋습니다.’ 하면서 입 이 쪼그라드는 입을 해? ‘ 좋습니다.’ 가 이상해. 발음이 정상적이 아니니 까 틀렸다는 말이야.  ‘ 좋습니다.  하는 말이 거짓말이야.「사실입니다. 좋으니까 이렇게 앉아 있지요.」거짓말이라는 거야. 누가 앉아 있으래? 좋지 않으면 나가라는 거야.「좋으니까 앉아 있습니다.」좋으니까 앉아 있는 것도 자기가 좋아서 앉았으면 모르지만 앉겠으면 앉고 말겠으면 나가도 돼. 나가지 말라고 그랬나?. 이제 나가려면 나가요. 나도 밥 먹 게.

, 그건 농으로 하는 말이고 여러분 이제 삼시대 전환 사위기대 입 적 통일 축복식, 귀한 말이에요. 하나님의 역사, 구원섭리역사, 인류역 사, 내 인생살이의 역사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본궁의 문이 열 리는 것입니다. 동서남북, 4대 문이 열리는 때가 됐어요. 그 복을 잊어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래, 여기는 3대가 모였겠구만?「예.」손자도 왔나?「아니, 손자는 다음 차례입니다. 한번에 못 했습니다.3대가 한 자리에서 한 잔으로 마셨어요. 한 잔에 마셨다구요. 그거 선생님이 가정에 혈관 주사를 놓 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큰 참감람나무요, 자기들은 돌감람나무 가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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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요. 알겠어요? 이거 한꺼번에 3대가 접붙였으니 이 기간이 지나면 3대가 균형을 이뤄 가지고 자라는 것도 같이 자라기 때문에 할아버지 하고 손자, 3대가 같은 형제가 된 것입니다.

누가 상속을 받느냐? 아무리 할아버지라도, 할아버지가 형님이고 아 버지가 둘째 형님이라도 아버지, 할아버지의 경험을 다 못 봤어요. 그 래, 하나님으로서는 할아버지 경험, 아버지 경험을 보니까 그 두 경험 을 전부 다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되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두 천국, 지상․천상천국을 상

속받을 자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로부터 완전히 하 나님이 거둘 수 있는 씨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씨를 어디에다 심더라도 만년 승리의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왕자 왕녀가 태어나는 것이다! 왜 그러냐? 영적, 종적 부모와 횡적 부 모, 두 세계 부모의 사랑을 받은 자는 3대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거예 요. 거기에서 핏줄을 정상적으로 세움으로 가정들을 같이 축복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주인이냐 하면 손자라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손자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할아버지가 누구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평가할 때 누가 할아 버지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손자라는 것입니다. 누가 아버지 자리 에 서 있고, 누가 동생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아버지와 형님이라 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무시하면 안 돼요. 손자를 무시하면 안 된다구요.

할아버지는 손자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도 그렇다구요. 할아 버지가 죽은 다음에 먼저 무덤에 가서 할아버지의 얼굴을 보겠다는 것 은 아버지도 아니고 마누라도 아니고 손자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던 할 아버지가 누워 있으니 가서 누구보다도 다정하게 인사할 수 있는 사람 은 손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 아버지가 죽었을 때는 나이 어린 아 들이 아버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대표자가 손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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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결실이 손자라는 것입니다.

나도 가만히 보니까 아들딸은 그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그저 먼 데 갔다오면 아들딸 방에 들어가서 키스는 해줬어요, 열두 살이 될 때까지. 자기들은 몰랐지만 ‘ 아버지 책임 못 하니 미안하다.’ 기도해줬 어요. 자기들은 몰라요. 아버지 얼굴을 몇 년 만에 보니 잠잘 때 가서 키스해 주고 기도해주는 것을 누가 알아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나는 그걸 알아요.

그래, 천리 원칙이 손자를 잘 키우지 않는 집안은 망하는 것입니다. 빼앗겨버린다 그 말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 사람은 영육, 이 중구조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 세계, 횡적 세계의 사랑의 법 을 따라가야 되는데 할아버지는 종적이요, 아버지는 횡적이니 두 사랑 을 받은 그 결실은 종횡의 사랑이 합덕하는 자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입니다.

 

첫사랑의 합덕이 뭐냐

 

그래, 첫사랑의 합덕이 뭐예요? 천지 합덕, 남녀 합덕, 대상이 합덕 하는 그 자리가, 합궁하는 자리가 결혼해 가지고 첫날밤에 만나는 시 간이에요. 그 시간은 일대 조상이 다 주목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주 목하고 우주가 주목하는 거예요. 종횡의 조상의 인연을 가진 모두가 주목하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샘 줄기가 막히지 않고 분수 같이 사방으로 뿜어낼 수 있는 부부가 되기를 누구나 바라는 거예요. 그런 후손이 되기를 조상들이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래,  ‘ 아멘!  해야 된다는 거예요.「아멘.」자신을 가졌다는 얘기예요, 이게. ‘ 말씀대로 되 오이다.’ 이거예요. 심각한 말이에요.

집에서 할아버지라고 큰소리 못 하고, 아버지라고 큰소리 못 해요. 손자도 큰소리 못 해요. 이 가정이 얼마나 귀해요? 어디에 상처날까


302       사랑의 천리

 

 

봐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보호해서 키우고 키워야 돼요. 천년 만년, 천대 만대 키워서 하늘나라의 왕손 선봉이 되어 제일 중심, 보위 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림자 없는 후손의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 예요.

이래 가지고 ‘ 정오정착’ 이라는 말을 선생님이 했는데 그것까지 연결 시켜야 돼요. 시간이 없어서 설명을 못 했지만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천대 만대의 왕궁의 황족, 그림자 없는 조상, 그 열조의 후손을 하늘이

바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살 수 있는 이상적 가정, 그들이 살 수 있는 이상적 나라, 그들이 살 수 있는 이상적 지상․천상천국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주체 대상의 환경을 품고 하나님과 같이 동

거동락하는 사람은 우주를 상속받은 아들딸이 틀림없는 것이다! 아멘 이야!「아멘!

그렇게 되겠어요? 선생님 꿈이 그거였어요. 어느 때 어디가 구멍이 뚫어지느냐, 동으로 보나 서로 보나 물이 어디로 샐 것이냐? 제일 물 이 새는 것은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예요. 내가 사랑하던 아내, 내가 사 랑하는 아들딸, 내가 사랑하는 친구, 여기에서부터 물이 새는 것입니 다. 만약 그렇다면 미련도 없이 깨끗이 잘라버리고 돌아설 수 있는 기 분도 안 가지게끔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흥진이 죽어 나가고 이번에 영진이 죽어가더라도, 희진이 죽어가도 눈물을 안 흘렸 어요. ‘ 내가 너희들을 가르쳐 주고 너희들 앞에 이런 전통을 가르쳐 주 니 이제 가서라도 과거를 천배 만배 후회하면서 그 길 가면 내가 가는 데 갈 것이다.’ 라고 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 아들딸은 사탄이 못 잡아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핏줄이 달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을 이제 전부 다 용서했기 때문에 선생님 아들딸은 그 10배 하더라도 용서해줄 수 있는 권한이 선생님에게 있을 성싶지 않아요?「있습니다.」그렇지요?

그래, 전부 다 고향에 금의환향했으니 아들딸이 못 살면 집을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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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겠어요?「예.」비참하게 되었으면 바로잡아줘야 되겠어요?「예.」집을 사주면 자기 아들딸을 얼마나 동네 사람이 부러워할 거예요. 알 겠어요? 이름난 사람도 ‘ 자기 아들만 사 주지말고 우리 동네에도 병아 리 새끼라도 하나 나누어줘야 할 텐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받은 사람이 가는 데는 사탄과 관계없는 해방세계

 

조국광복하기 위해 고생했던 사람이 금의환향할 때 집을 사줄 것인 지 차를 사줄 것인지 두 가지가 딱 걸리는 것입니다. 남미 같으면 집 사는 것이 제일 돈 안 나가요. 광목을 양팔로 해서 열 자만 해주면 네 사람이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거기에 기둥만 만들면 들어가 살 수 있 는 것입니다. 집은 그 몇 푼 안 들어요. 남미 사람한테 ‘ 집을 사줄까, 차를 사줄까?’ 하고 물어보면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다 어떻게 말해 요?「차를 사달라고 합니다.

여기에 와서 나가 다닐 때 집을 지고 다니겠어요, 차를 타고 다니겠 어요? 똑똑히 얘기해, 이놈의 자식들아! 집을 사 주라면 집을 사줘요. 사다가 모자라면 다음에 사주면 되는 거지요. 형님 사주고, 동생 사주 고 형제가 열이라도 10년 걸려서 사주더라도 사주는 것은 사주는 거 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으십니 다.

그러니까 차 사달라는 거예요, 집 사달라는 거예요?「활동해야 되니 까 차 사주십시오.」응?「활동하는 시대니까 차 사주십시오.」그래, 그 거 똥이로구만. 활활 냄새나 피우는 똥이야, 활동. 그게 좋은 냄새예요, 나쁜 냄새예요?「좋은 냄새입니다.」똥냄새 나려면 썩어야 돼요, 생생 해야 돼요?「빨리 썩어야 됩니다.」빨리 썩어야 돼요. 간단해요. 선생 님 말씀 중에, 빨리 썩으면 하늘나라의 향기가 나 가지고 지옥까지도


304       사랑의 천리

 

 

그 향기로 꽉 차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보고 ‘ 야야, 똥냄새, 나쁜 냄새나니 전부 네 마음대로 지옥을 처리해라!’ 그러겠어 요, 안 그러겠어요?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니까 처리를 빨리 해주기를 바라 는 것입니다. 그거 알기 때문에 흥진군 앞에 전수식 하는 거예요. 내가 영계의 낙원으로부터 중간영계를 다 없애는 것입니다. 공자, 석가가 중 간영계의 상하에 있지요? 마호메트는 지옥 바로 위에 있어요. 그걸 전 부 다 없애고 축복받은 사람이 가는 데는 사탄과 관계없는 해방세계라 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옥살이하더라도 사식을 들여 줄 수 있는 거 예요. 알겠어요? 서로가 들여 줘 가지고 집에서 사나 감옥에서 사나, 먹고사는 데는 마음이 편안하니까 기도하고 위로받고 영계에서 지배받 고 조상들하고 의논하고 살면 그것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지요.

그래, 집이에요, 차예요?「찹니다.」무슨 차? 오차? 차 중에도 무슨 차예요? 오차? 차 사달라는데 오차예요, 타는 차예요?「타는 차입니 다.」불타버릴 텐데?「자동차입니다.」탄다니까 불타버리는 차 아니에 요?「아버님께서 차는 아버님의 등과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건강 차를 사주십시오.」좋은 차?「아니, 건강차요.」건강한 차가 좋은 차 아니야? 말을 해도 저거…. (웃음) 사람 왕 앞에 와 가지고 ‘ 나는 제일 싫어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좋습니다.  그 말 아니야? 제일 좋은 것이 건강한 것이지.「여성시대니까 이 두 여성에게 먼저….」두 여성이야 차 두 대면 될 텐데, 무슨 걱정이야?「예, 그래도 먼저 사주십시오.」차, 있잖아? 문난영이는 차 있을 것 아니야? 문수자는 차 있나, 없나?

이번에 남자 사주는데 주인 된 여자가 한국에 없잖아요? 그건 시집 가면 팔아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주인 된 남자한테 사줘야 되겠어 요, 이혼하면 팔아 가지고 도망갈 수 있는 여자한테 사줘야 되겠어요? 문난영, 문수자 대답해 봐! ,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통일천하가 되면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한 120억을 써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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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대씩 다 사줄지 몰라요. 차 없는 사람이 몇백 명이 안 될 것 아 니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한 천 명 되면 내가 전부 다 차 한 대씩 사주면 역사가 문총재 책임했다고 하겠어요, 못 했다고 하겠어 요?「남자도 사주고 여자도 사주고 그러면 좋지요.」보라구. 차를 탈 때 남자 따로 타고 여자 따로 탈 거야, 부처끼리 같이 타고 다닐 거 야? 말해 봐?「부처끼리 같이 타고 다녀야지요.」그러니까 차 하나면 되지. (웃음) 말해야 대번에 펑크날 내용을…. (웃음) 그러니까 생각 없이 말하지 말라구.

내가 ‘ 차’ 할 때는 오차야, 활동할 때는 활활 탄다는….「아버님 남녀 평준화 아닙니까.」평준이니까 같이 타고 다니는 것이지.「남자도 타고 여자도 타야지요.」남자도 운전하고 여자도 운전하면 될 것 아니야?

「사무실이 달라요.」사무실이 달라도 집에 들어와 자는 자리는 같잖 아?「연합회장이고 또….」아, 글쎄 하루종일 나가 일하는 데가 백 곳, 천 곳이라도 잘 자리는 같아야 된다고 그러잖아? 들어와서 잘 때는 자 리에서 자요, 따로 자요?「한자리에서 잡니다.」그러면 만사가 오케이 지요.「한자리에서 자는데요….」그러면 밥도 남자 맛있는 것, 여편네 가 맛있는 것, 다른데 같이 해먹어야 되겠어요?「같이 해먹어야지요.」짜게 먹는 남정네 여편네는 짜게 먹어야 돼요? 그런 말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상대가 하나되어야 행복이 벌어지고 평화가 벌어져

 

천지이치는 다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상대가 하나되어 가 지고 행복이라는 것이 벌어지고 평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평화가 둘 이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이치에 위배되는 말을 하면 자꾸 변명해봐 야 나한테는 못 이겨요. 내가 말의 조건을 얼마나 잘 잡아요? 시험문 제로 딱 해놓고 동서남북, 어떤 것인지 물어보는 거예요. ‘ 이런 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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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답변하지?’ 물어보고 맞지 않으면 점수를 깎아요.「그런데 일이 따로 따로 다녀요. 남자는 남자대로 다니고….」남자 입하고 여자 입하 고 따로 따로예요, 어때요? 입술이 같아요?「먹는 건 같이 먹는데요.」먹는 것만 같이 먹어? 잘 때, 사랑할 때 입을 안 맞춰, 맞춰?「맞추지 요.」그것만 맞춰? 가슴 맞추고 별의별 것을 다 맞추잖아? 비밀이 있 어, 없어?「없어요.

비밀을 논의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같이 있으면, 하나 됐으면 그 이상 통일된 판국이 어디 있어요?「그런데 자동차는 따로따 로 타고 다니는데요.」자동차라는 것은 사람이 안 타도 혼자 굴러갈 수 있는 것을 자동차라고 하는 거야. 자동차 운전사도 없이 걸어 다니 는 자동차를 어떻게 타고 다니겠나? 그러니까 사람이 필요해요. 운전 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동차를 그냥 둬두면 날아가고 다 굴러갈 텐데, 그걸 조종할 수 있는 것을 운전사라고 하는 거예요. 기사, 기사 라고 그러지요?「예.」기사는 운전사가 월급 많이 받는다고 하는 사람 은 하나도 없어요.

절반은 사기꾼이기 때문에 기사 거꾸로 하면 사기다 이거예요. (웃 음) 왜 웃어요? 그 말이 맞잖아요. 운전사보고 월급 많이 받느냐고 물 어보면 조금 받는다고 하지요. 부잣집, 장관급, 무슨 부장들 중심삼고 ‘ 내가 매일같이 수고하고 정성도 들이는데 더 줘야지.’ 이렇게 생각하 기 때문에 기사라는 존재는 월급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하나 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반은 사기꾼이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기 사라고 했어요. 그 설명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잘 갖다 붙였는지,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지 하나님이 대신 말해 준 것인지 나도 모 르겠는데 그렇게 되었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 기사한테 물어보라구 요.

도적질 할 일이 있으면 첫째 기사를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기꾼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잘 알기 때문에 설명을 그렇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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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꼼짝 못하고 다 눈만 껌벅껌벅하고 있는 거예요. ‘ 우리는 아직까 지 그걸 몰랐구만.  한번 써먹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사람 많은 데 가서 한번 사기꾼이라고 써먹으면 이름이 올라가겠어요, 안 올라가겠어요? 맞지요, 맞아. 사실이 그래요.

그러니까 좋은 차를 타면 운전사를 제일 주의해야 돼요. 전부 다 폭 격을 당하든가 자폭을 하든가, 피살을 당하든가 생명이 운전사에 달렸 어요. 운전사에 의해 좌우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 니다.」집을 지키는 제일 가까운 사람이에요.

 

아멘과 감사

 

나도 젊어서 죽었으면 울어줄 수 있는 사람도 많고 장사해 줄 사람 도 젊은 청년들이 있지만 나이가 많으니까 울어줄 사람도 없어요. 잘 죽었다고 하지요. 그렇지요? 구십 이상 넘어 죽었다면 아무리 좋은 할 아버지였더라도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 갈 때가 됐지.’ 이러지요? 신 세진 젊은 사람이 울고불고 하면 ‘ 야야 이놈의 자식들아, 왜 울어?’ 그 러게 되어 있지요? 울지 말라고 했지, 울라고 하게 안 돼 있어요. 왜 그러냐? 갈 때 되면 가게 돼 있는 거예요.

나도 마찬가지라구요. 한편으로는 좋아서 오래 산다고 보지만 한편으로는 빨리 죽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할아버지가 100, 120, 4백 살까지 살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못 해요. 전부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지요. ‘ 내가 4백 년 역사 동안 눈 을 떠 가지고 매일같이 하나님을 부르면서 살았는데 너희들은 하나님 을 일주일에 한번씩 부르기만 했지 만나지도 못해 가지고 허탕 아니 야?’ 이러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하나님보다 낫다고 할 수도 있고 하나님 따버리고 하나님 조상 대우를 받겠다고 하더라도 대접해 야 된다는 것입니다.


308       사랑의 천리

 

 

이 약 먹고 싶은 사람은 나와요, 나누어줄게. 안 먹어도 될 약을 먹 어요. 어머니 명령에 절대복종하기 때문에. 남편은 어머니 말에 절대신 앙하라고 그랬지요?「예.」또 절대사랑하라고 했지요?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입니다.」절대복종해야 돼요. 먹고 싶지 않은데 안 먹어야 되겠어요, 먹어야 되겠어요?「잡수셔야 됩니다.」말을 그렇게 해놓으니 할 수 없이 해야 돼요. 위아래, 어머니와 아들딸 다 그럴 수밖에 없다 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없이 따라갔어요.

그렇다고 해서 망하지 않아요. 화평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 야- 어머니를 저렇게 믿는구나.’ 하고 또 그 다음에 어머니가 볼 때 ‘ 아들 을 저렇게 믿는 남편이 천하에 우리집에 있구만.’ 이렇게 돼요. 이렇게 해서 왕으로 모시게 되면 왕후가 되는 것이고 왕자가 되고 그 나라의 주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이다, 행복한 집이다, 아멘!

「아멘.

그때는 감사하다고 해야 돼요.「감사합니다.」아멘 끝에는 이제부터 ‘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아멘은 ‘ 말씀대로 되옵니다.  그거예요.  ‘ 아멘’ 한 사람들을 누가 가져가요? 누가 받아먹겠느냐는 말이에요? ‘ 아멘, 말 씀대로 됩니다.’ 천 명, 만 명이 모였는데 다 그러면 누가 받아먹겠어 요? ‘ 감사합니다!’ 하는 그 사람만 받아먹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 요?「맞습니다.

그래, ‘ 아멘’ 하면 뭐라구요?「감사합니다.」소리는 못 하더라도 눈이 라도 감고 ‘ 감사합니다.  하고 숨 한번 안 쉬고도 ‘ 감사합니다. 하고, 다른 생각을 하다가 입으로 낼 때 기침이 나려고 해도 ‘ 감사합니다.’ 하고 그렇게 철석같이 지키려는 사람들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영원토 록 감사하고 영원토록 ‘ 아멘!  하면 영원토록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 다, 아멘!「감사합니다.」좋아서 춤춰야 된다는 거예요.

감사하는 사람은 반드시 잔치를 해야 돼요. 생일 잔치 받으면 감사 하지요? 감사하면 그 자리에서 뭘 나누어줄 것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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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어제도 선생님 지갑에 있던 돈을 다 나누어준 거예요. 생일 을 감사해야지요? 부모도 감사하고 전체가 모여서 박수도 치고 잔치를 해줬어요.

, 이거 먹고 싶은 사람은 나와요. 박구배!「예.」한 알 줄게.「감 사합니다.」그래. 또 한 알 줄게.「감사합니다.」또 한 알 줘? 그건 먹 으나 마나하게 돼 있는데?「아버님 드셔야지요.」이것만 먹어도 돼요. 약을 먹는 데도 내가 연구를 많이 했어요. 매일같이 이렇게 먹으면 목 구멍에 걸려요. 알겠어요? 숨을 탁 들이쉬고 내쉬지 말아요. 내쉬면 쪼 그라든다구요.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그렇게 해 보라구요, 걸리나.

「예.」해 보는 사람의 연구 결과에 모든 사람이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마르지요? 물 한잔 가지고 안 되는데 세 모금 먹어야 돼요. 팔십 노인은 약을 먹더라도 걸려요. 그럴 때는 힘을 주고 이걸 받치고 입을 벌려서 흡! 내려가면 벌써 밑창에 가서 쿵 떨어지는

것입니다. 물이 내려가니까. 그거 연구해야 돼요.

 

선생님은 한마디를 하더라도 동서남북을 생각하고 한다

 

팔십 노인은 계단 올라가기가 힘들지요? 올라가려면 이렇게 바로 올 라가야 되겠어요, 이렇게 올라가야 되겠어요? 이러면서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 이렇게 감았다 폈다할 필요 없어요. (웃음) 내가 그거 연구 한 거예요. 나이가 많으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머리로부터 뒤로 가는 거예요. 뒤로 가기 때문에 뒤축이 먼저 내려가는 거예요. 그거 안 되겠 기 때문에 발끝부터 하면 소리가 안 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쾅쾅쾅, 슬리퍼 소리가 탁탁탁…. 이러면 골이 울려요. 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다닐 때 이러고 다니는 거예요.

그거 다 연구해 두면 나이 많은 할아버지 죽을 때 가르쳐 줄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 야 우리 할아버지가 걷는 방법, 앉는 방법도 연구했구


310       사랑의 천리

 

 

.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인지  알겠어요?「예.」걸어다닐  때도 절대 가장자리에 딱 발가락을 걸고 그렇게 걸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 면 걸려 넘어가기 쉬워요. 알겠어요? 넘어가는 거예요. 자연히 미끄러 진다는 것입니다.

육십이 되면 그런 것을 연구해두는 것이 좋아요. 알겠어요? 전부 일 어서서 해 봐요.「아버님 진지 잡수셔야지요.」일어서요. 고양이가 무 슨 생각을 한다구? (웃음) 그럴 때는 ‘ 아침 먹습니다.’ 이렇게 하지, 무 슨 뭐 ‘ 선생님 진지 잡수셔야지요.’ 그런 말을 해요? 나는 그런 말, 입 에 발린 말을 제일 싫어해요.  ‘ 아침 먹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되지, ‘ 선생님, 진지 잡수시시오.’ 거지가 왕 되겠다는 마음이에요. 알겠어요? 거지가 주인 되겠다는 마음이에요.「자, 선 채로 경배드리겠습니다. 천 지부모님께 경배!(경배)

언제나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동서남북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바퀴 돌고 8수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뜻이냐? 대번에 상대를 찾 는 것입니다. ‘ 오차’ 할 때 무슨 차, 자동차! 무슨 동? 대번에 생각한다 구요, 혼자서도. 상대적이요, 상응적인 대상이 누구냐 하는 것을 생각 한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도 어떤 사람을 놓고 얘기할 것이냐를 중 심삼고 하고, 잔치하게 되면 보리떡도 만들고 빈대떡도 만들고 모든 것을 만들어 가지고 서 있던 사람이나 거지떼도 전부 다 한판 먹고 ‘ 아이고 배부르다.’ 하면 잔치를 잘 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시 간이 많이 걸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내가 말하게 되면…. (녹 음이 잠시 끊김)

깜깜한 데로 갈 때는 거기는 밤이 점점 깊어가는 거예요. 아침, 여명이 될 때는 더 깜깜해진다구요. 굴속에 있다가 바깥에 나가면 깜 깜하지요?「예.」마찬가지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끝까지 가면 승 리한다는 그런 결심을 해야 됩니다. 이번에 축복받은 것이 그래요, 축 복.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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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더라도 최고로 사랑하라

 

그래, 무슨 정착이라구요?「정오정착입니다.」정오정착! 그래 가지고 뭘 하라고 했어요? 하나님을 대신해 선물 준 것입니다. 만물, 만우주, 만 가정의 아들딸들도 선물로 준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보다 더 사랑 하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 천신만고 하더라도 더 사랑하고 삽니 다.’ 해야 돼요. 더 사랑하겠다고 하는 데 백 분의 일이라도 사랑했다 는 조건이 있으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세계, 천주에 가는 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색시를 얼마나 사랑하고 남편을 얼마나 사랑해요? 여기, 네 신랑 왔니?「오늘 안 왔 습니다. 천안에 갔습니다.」남자가 하룻밤에 여자를 사랑하는 기록이 얼마인지 들어봤어? , 그거 들어봤는지 물어보잖아? 나 몰라서 물어 보는 거야.「못 들어봤습니다.」몇 번이나 될 거 같아? 네 경험을 통해 서 얘기해 봐.「하룻밤에요?」아, 하룻밤이지, 쌍놈의 자식아!「하룻밤 에 제 기록은 한 세 번 정도….」여기, 문난영이는? 거기는 세 번도 못 되는 모양이구만. 세 번이 뭐야? 30번 아니라 300번이라도 하라는 거 예요. 여자가 사랑 받으면서 좋을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해 보라는 거예 요. 잠자면서 코골 수 있게끔 사랑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여자 가 행복한 여자예요, 불행한 여자예요?「행복한 여자입니다.」그래, 행 복하게 해주라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가서 연구해요. 이게 훈시예요, 훈시.

길가에 가더라도 여자라는 것이 보기 싫어서 가면서도 졸고 싶은 마 음이 나면 여자의 상대로서 언제나 주인 노릇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물어 봐요. , 기록을 남기고 갈 거야, 안 남기고 갈 거야? 그것이 주 인 아니야? 그러면 여자들은 불안해하는 그런 것이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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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사랑을 잘해 주는 게 좋아요? 사길자! 사랑을 잘해주는 것 이 좋아, 못 해주는 것이 좋아?「잘해주는 것이 좋지요.」한 달에 한 번 해주면 좋아, 하루에 열 번 해주는 게 좋아?「하루에 열 번 해주면 좋지요.」그런데 과부로 살려니 얼마나 힘들었겠나? 그래, 기둥서방 하 나 정해줄까?「아닙니다.」왜?「아버님이 계시는데….

신랑이 오는 것조차 돌아서서 싫다고 하면 실례예요, 실례. 아침에 일어나 밥 먹기 전에 ‘ 미안합니다.’ 하고 사유를 밝혀야 돼요. 여러분도 그런 때가 있지요? 문수자도 그런 때 있지? 이 쌍년아 물어보면 대답 해야 될 것 아니야?「예.」응. 협회장! 유 협회장은 어땠어?「안 그랬 습니다.」안 그랬어? 네가 더 했나? 싫다고 한 번도 안 했어?「예.」사 랑하자고 하면 먼저 목욕탕에 들어갈 때 벗고 가서 목욕하고 들어왔 어, 목욕탕에서 옷을 벗고 목욕하고 들어왔어?「목욕탕이 없었어요, 그 때는.(웃음) 지금은 어떨 것 같아? 방에서 옷을 벗고 가서 목욕하고 와야 된다 그 말이야.

남편 빨리 들어오라고 해 가지고 자기는 다 씻고 남편이 오자마자 ‘ 목욕탕 갔다 오소.’ 이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들어오자마자 자기가 벗 겨주는 거예요.  벗겨주면서 ‘ 갔다 오소. 하면 싫다고 할 남자가 있어 요? ‘ 얼마나 그리우면 밥도 안 먹었는데 옷을 벗기고 얼마나 좋은 사 랑을 하고 싶어서 이럴까? 엄숙한 성녀를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러기 때문에 깨끗이 씻고 와서 ‘ 고맙습니다.’ 인사하고 사랑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받고 싶어요, 싸구려 사랑을 받고 싶어 요?

 

사랑하는 방법

 

통일교회 교인들은 밤낮 돌아다니고 전도고 뭣이고 선교사로 돌아다 니니까 피곤해서 다리를 질질 끌고 들어오는데 자기는 남편 나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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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낮잠도 자고 저녁밥도 잘 해놓고 고기는 자기가 한 3분의 1 먹고 나머지는 나눠 먹으려고 상 차려놓고 기다리면서 피곤해서 다리 끌고 들어오는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 여기 좀 봅시다.’ 옷을 벗겨주면 얼마 나 좋겠어요? 목욕하지 말라고 해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 니다.」목욕탕에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궁둥이를 두드려주면서 ‘ 야, 궁둥이가 주름살 없으니 화장수를 묻혀 가지고….’ 화장수를 갖다가 툭툭 두드리면서 ‘ 이거 묻었으니 목욕하면 서 궁둥이를 씻으소.’ 하면 목욕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게 목욕시 키는데 10, 100년 살았다고 해서 영계에 가 가지고 ‘ 우리 여편네는 고약한 여편네!’ 라고 선전하겠어요, 좋은 여편네라고 선전하겠어요? 생 각해 보라구, 이 쌍것들아. 할 짓들은 안 하고 좋은 것부터 상 타먹겠 다고 하는 간나들이 많아요.

간나가 뭔지 알아요? 시집갔나, 잘 갔나, 못 갔나 그거예요. 시집간 다고 다 잘 가는 것이 아니에요. 70퍼센트는 못 간 사람이 많은 거예 요. , 이런 말은 그만해요. 또 설교하면 세 시간이 될까봐 내가 도망 가야지. (웃음) 늙은 할아버지 교주님이지만 젊은 사람 기분에 나쁜 얘기 잘하고 회심풀이 할 수 있는 얘기도 잘해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 이 필요하다는 것은 틀림없지요?「예.

내가 백 살을 더 살아야 될까요, 열 살 더 살아야 될까요?「백 살 이상입니다.」백 살은 떼버리고 열 살은 더 살아 줄게요. 그거 백 열 살까지 살겠다는 얘기 아니에요?「예.」더 살라고?「예.(박수) 우리 어머니가 백 열 살 산다고 선포했다고 약 안 먹어도 좋다고 하면 내가 약 안 먹을 거예요. 약 안 먹고 백 살 사는 게 좋아요, 약 먹고 백 살 사는 게 좋아요?「안 잡숫고 사는 게 좋지요.」안 잡숫고 백 살 살아 야지요. 내가 팔십이 되도록 병원에 가 봤어요, 안 가 봤어요?「안 가 보셨습니다.」그런데 요즈음에는 한 주일도 못 돼 가지고 ‘ 병원에 갑시 다.’ 그래요. 그거 나쁜 어머니예요, 좋은 어머니예요?「좋은 어머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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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여자 편은 좋은가 보지만 남자 편은 어때요?

10년 건강을 보장한다는 박사 의사가 하나 와 앉아서 또 얼마나…. 올 때마다 한 일곱, 여덟 시간 강연을 하면 안 올 거예요. 세 번만 하 면 안 온다고 봐요. (웃음) 요전에는 네 시간을 했어요, 여기 앉아서. (웃음) 바쁘니 가겠다고 하면서도 얘기하니 들어야지, 별수 있어요? 그렇게 세 번, 네 번만 하면 내 말 듣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죽지 않으면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 가자구요. 우리 엄마가 다 들었으면 옆구리를 쿡쿡 찌를 거예요. (웃음) *


 

 

 

 

삼시대 대전환의 의의

 

 

 

 

<기 도> 오늘은 2000 10 1, 새로운 2000년을 맞이하여 귀 일 수인 10수가 되는 이런 달을 맞이했습니다. 대전환하는 시대의 새 로운 기원의 출발을 하는 이런 2000년을 중심삼은 이 10월에 지금까 지 9월까지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모든 맺혔던 것을 청산하고, 이제 천 상세계를 향하여 종적인 탕감의 길을 개척하고 횡적인 탕감의 길을 개 척하여 일체적인 사랑으로 묶고 해방적인 세계를 선포하였사옵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참부모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심정적 일체권 을 상속시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을 세워 하늘나라의 참된 가정으로부터 천상세계까지 일체의 새로 운 한 방향을 결정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이 출발은 목적을 위한 것이 요, 목적은 출발과 과정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으로 당신의 소원의 모 든 일체 일념을 탕감하고, 해원 성사의 승리적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사랑의 주권을 창건해야 할 시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후․좌우․상하관계 전체를 탕감하기 위한 3시대 대전환


을 위한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을 거쳐 하늘과 땅에 통일의 새 세 계를 맞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2000101() 5,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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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가정 모든 전체가 하늘나라의 가정적인 정병이 되어 일선에 출동 명령을 했습니다. 조국광복이라는 엄숙한 과 제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하여 아들딸이 하나되어, 그리하여 아들 딸과 어머니가 모자협조의 일체권을 거쳐 아버지를 하나님 앞에 일체 될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참부모의 가정과 일체 되시어 세상의 모든 방 향을 대전환시켜 아버지 앞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위기대의 가정 복귀라는 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입적이라는 대명제를 중심삼고 1, 2, 3차의 축복을 거행하고, 이 새 달에 4차 의 출발을 다시 하고자 원하는 모든 식구들의 앞날을 축복하여 주시옵 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말씀과 더불어 자기들이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새로이 가 정을 중심삼고 천국이념을 복귀하기 위한 사위기대의 가정이 출정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조국광복이라는 과제를 놓고 있는 정성을 다 들인 모든 일체의 일념 위에, 당신을 위하는 사랑과 생명을 투입할 수 있는 승리적 하나의 터전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연결시키어, 하늘이 원하는 본연의 방향으로 대전환할 수 있는 시대를 갖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 상하가 일체 되고 전후 좌우가 일체 되어, 이 땅 위에 참아버 님과 천상세계의 참아들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지상에 있어서 본연의 가정적 출발을 중심삼은 천주적 해방권을 넘어서서, 저쪽 반대 편으로 회전해 돌아올 수 있는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종적인 종횡의 모든 순환법도를 통하여 당신의 사랑의 본연의 이상 이 천주의 끝까지 넘쳐흘러 당신의 사랑을 향해 갈 수 있고, 당신의 절대불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이상적 개 인으로부터 천주까지, 그리하여 아버지의 혈족의 계승자로서 부족함이 없는, 하늘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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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 달을 출발하였사오니, 아버지, 같이하여 주옵소서. 새 달의 출발과 동시에 첫주일이 되겠사오니, 이 모든 축복받은 10월이 되시어 서 통일가의 해방의 달로서 만국 만상 위에 당신의 승리의 방패를 세 우고 팻말을 꽂는 하나의 전환의 달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 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의 가정들이 부모님이 있는 곳을 향하 여 향심을 모으고 정성 들이는 모든 식구들이 일체 일심이 되시어서, 아버지,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과제를 중심삼고 만우주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중심 가정으로서, 하늘이 상속하는 모든 물건을 절 대사랑하고 유일․불변․영원한 사랑으로 품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이 땅 위에 사랑을 위해서 만세의 후대 앞에 보물로 남겨 줄 수 있는,

모든 상속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당신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되게 허 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있는 흥진군을 중심삼은 전체 식구 이하 통일가의 축복받은 전 체의 가정들이 합하여 지상 사탄세계의 잔당들을 정리하고, 성인들의 종 단을 중심삼은 모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도 부모님의 축복을 받은 은 사를 감사하며, 일체 일심이 되시어 하늘이 원하시는 중심 가정으로서 천

상․지상이 전환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가 이 달의 새로운 기원을 만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 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영국에서 집회하는 것과 10월에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전진 전진을 다짐하면서 하늘땅을 커버하고 지상천 국을 일원화시켜서, 당신의 심정을 중심삼고 품고 사랑하고 남을 수 있는 천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인류들도 일심 동체가 되어서 하늘 앞에 지성을 다하여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 는 성자의 도리, 충효의 도리를 다 바쳐 가지고 하늘의 기쁨과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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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지상에, 천상세계에 창건하는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 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천상에서 사랑으로 말미암아 허락하신 모든 천지의 전체 성업을 스스로의 가정과 온 우주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 바쳐 완전 완 성, 해방 해방의 천국으로서 일체화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만만세의 승리로써 금년이 아버지 앞에 언제나 영광의 실 적으로 드러나시어 만민 만상을 품고 사랑하고 남을 수 있는 부모의 책임을 다하고 남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상하․전후․좌우 모든 전체가 하나되어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고 남음이 있는 통일가의 천상․지상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천안에서 왔나, 어디서 왔나?「천안에서 왔습니다. (이경준 총장)」얼마나 걸려?「한 시간 걸렸습니다.」한 시간!「새벽에는 차가 없으니까….」「안개가 좀 많이 끼었습니다.(입적 수련에 대한 황선 조 회장의 보고와 930일 선문대에서 있은 4대 성인을 비롯한 7명 의 영인을 위한 만찬회에 대한 이경준 총장의 보고) (녹음상태 불량으 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오늘 아침 본부에 가서 발표해 보라구.「밖에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 다. (황선조 협회장)」「제가 목소리가 크게 안 나와서…. 강현실 회장 이 하면 좋겠습니다.」이 일을 한 자기가 해야지, 회장이 하는 것보다. (만찬회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부모님께 보여 드림)「말씀하고 와요. (어머님)」「강현실 회장이 목소리도 커서 잘 할 텐데….」총장이 무 슨 핑계를 하고 있어? (웃음) 총장은 세상에 무서운 사람이 없잖아? 학교도 다 눌러 가면서 놀음놀이해서 판국을 다 밟고 끌고 가던 사람 이 뭐 그렇게? 부끄러운 모양이지?4대 성인 가정의 피로연을 하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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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해야 되겠습니다.」「4대 성인 부인들 다 갔다 와요. 황선조 회 장이 갔는데…. (어머님)」우리도 가야 돼.「우리도 가요? 황선조 미리 나갔어요.」나갔어? 준비해요.

「제가 아버님, 어저께 처음으로 같이 자리에 이렇게 앉은 거예요. 어저께 처음으로 축복받고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이경준)」생일과 기 일을 기념하고, 그 다음에 공자 어머니 생일과 아버님 생일을 가르쳐 주면 그 다음부터는 기념을 해야 된다는 거야. 그렇게 하게 된다면 종 단이, 유교면 유교 종단이 일시에 연결돼. 그래서 돌아가면서 하면 형 제가 되는 거야. (이경준 총장 계속 보고)

「전에는 공자님이 아주 점잖고 말을 잘 안 하셨는데, 요즘에는 아 주 천진난만하게 얘기를 한다고 그럽니다.」색시가 잘났으니 자랑하겠 지. 색시가 제일이라고 말이야.

꿈같은 이야기인데 이게 꿈이 아니에요. 그래야 모든 것이 해방이 벌어진다구요. 천상의 질서가 잡히는 거예요. 그래, 나도 미쳤지요. 미 친 왕초예요. 세상이 볼 때는 미친 왕초로 바라보는 것이 참부모예요. 세상에! 몇만년, 몇천만년의 역사를 바로잡아 가지고 하나의 제단에 전부 해서, 세계를 찾으면 이걸 대신 바쳐서….

생일날, 기쁜 날, 해방되는 그런 날에 바치는 예물이라는 것은 전체 를 대표한 거예요. 가정들이 그런 자리에 왔어요. 3시대 대전환 사위 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그 말 가운데 다 들어간다구요.

「예수님이 제일 외로워했습니다.」거기에 부인이 참석 안 했으니 외로운 거야. 이번에는 예수님의 아내를 데려오는 거야. 장 여사를 데 려오는 거야. 뭐야?「어저께 했던 것입니다.」「이경준 총장님이 똑같 은 상황인데도 보고를 감동적으로 하십니다. 그런 내용을 식구들한테 한번…. (유종관)

아주 제목이 좋다! 4대 성인 특별 입적 기념 초청 통일만찬회’ 이름 만 가지고도 천하통일을 하고도 남겠구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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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학교 강당에서 하면 좋을 거라구요. 이렇게 해주면, 문씨면 문씨 종친들이 모여 가지고 조상들하고 이렇게 만찬을 해주면 문씨가 하나되 는 거예요. 각 종단들이 모여 가지고 하게 되면 3시대의 사위기대 대전 환이 전부 된다고 봐요. 자기를 중심삼고 3시대가 바꿔지는 거예요.

대전환, 대전환이라는 것은 과거고 현재고 역사가 뒤집어진다는 거 예요. 종적으로 뒤집어지고 횡적으로 뒤집어지고, 전부 뒤집어지는 거 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입장이 되고, 아버지가 아들 입장이 되고, 형님 이 동생 입장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형제 입장이에 요. 전부 바꿔치는 거예요. 가다가 뒤로 돌아서면, 맨 꼴래미가 선두가 되고 선두가 맨 뒤가 돼요.

그들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할머니도 그렇고, 아버지 어머니도 그 래요. 부모 앞에 효자 되어야 되고, 자식 앞에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 요. 공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임이 있을 때는 가족회의 때 옳고 그른 것을 가려 가지고 할아버지의 이름으로 표창해 줘야 돼요. 그래 놓아야 자 손들이 싸움이 없는 거예요. 할아버지, 부모, 손자 3대가 모여 가지고 잔치를 하고 말이에요. 우리 집에서 누가 제일 고생을 하느냐 이거예 요. 나라에 필요로 하는 이 사람들을, 하늘땅에 필요로 하는 공적이 있 는 사람들을 축하해 주는 상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러면 누가 상을 많이 받느냐 하는 것이 계대를 이어 나가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성인도 오래된 성인이라고 훌륭한 게 아니에요. 지상에 있는 성자 성인을 따라가야 돼요. 흥진이가 영계에 가 가지고 대표가 되지 않았어요?

몇 시 되었나?「지금 여섯 시입니다.」나도 청파동에 한번 가 볼까?

「그렇지 않아도 10월 초하루니까 식구들이 열망하고 본부교회에 많 이 모여 있을 겁니다.」여기에 모였던 사람들 다 가겠구만.「그럼 저희 는 본부로 가겠습니다.(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34>

印刷 2003      12     20日發行 2003        12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祚發行所 ()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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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錄日 196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