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5
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세계 통일의 길................................................................ 9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39
2000세계평화미술제전 개관식 말씀.......................... 68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72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94
참부모를 통해 통일의 세계로................................... 132
참사랑의 가정............................................................. 149
공금을 철저히 하라.................................................... 171
세계참부모시위연합을 위한 준비............................. 207
4억쌍 1차 축복에 대한 총평..................................... 227
4억쌍 1차 국제합동축복결혼식................................ 231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235
이제 우리가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247
환경 확대에 주력하라................................................ 313
「오늘이 1800가정 축복기념일입니다.」1800가정을 오늘 해주었던 가?「2월 8일에 해주셨습니다. 25주년 되었습니다.」25주년? 선생님 은 다 잊어버렸어요. 기억을 안 하니까 말이에요. 다음을 읽으라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3장 ‘ 분단 한국과 세계’ 입니 다.」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지게 된 것은 미국의 책임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포츠담 회담에서 루즈벨트와 처칠과 스탈린이 한국을 남과 북으로 갈라놓은 데 동기가 있지만, 그건 미국의 책임입니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 때에 주도적인 입장에서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나갔기 때문에 미국에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
|
|
|
기독교가 하나되어 선생님과 하나됐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그렇게 되면 전세계는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종말시대에 정비할 수 있는 모든 내적 준비를 다 끝냈을 거예요. 공산당은 나오지 못한다구요. 그걸 못
2000년 2월 8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세계 통일의 길
했기 때문에 유엔이 모든 전부를 하게 됐고, 나중에는 미국이 1984년 에 다른 나라의 영토를 점령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왔다구요. 그래서 내 가 없었으면 지금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구요. 반공전선을 취해 나오 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기독교 유엔(UN)이 일찍 창설되었더라면 공산주의가 오늘의 세 력을 갖지 않았을 것입니다. 시베리아에서 공산당 선언을 했지만 그들 의 세력은 지구상 어디에도 발붙이지 못하고 북극의 추위 속에 꽁꽁 얼어 냉동되어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독교 지도자와 미국이 그 책임을 다 하지 못했기에 오늘에 있어서는 공산주의 세력 앞에 두 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와 여러분이 하나되면 기독교가 살고,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 고 미국을 구원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이 구원을 받으면 선생님이 바 로 세계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그 기반 이 필요한데 미국이 세계 구원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종결을 지어야 할 한국 땅에 왔어요. 제3이스라엘이에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이 뜻을 못 이뤘어요. 착지를 못 했기 때문에 착지 를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공산당이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세계를 대해 왔다구요. 자, 읽으라구.
『……그러면 서구의 정신문명, 정신 기준을 중심한 기독교문명이 열매를 맺었으면 그 다음에 할 것이 뭐예요? 몸을 찾아야지요, 몸. 예 수의 몸뚱이를 찾아야지요. 그렇지요?「예.」그 몸뚱이를 어디 가서 찾 아야 돼요? 본래 예수를 중심삼고 아랍권이 하나됐으면 그 몸과 같은 것은 아시아의 문명권이라고 말했다구요. 그래서 서구문명은 어디로 들어가느냐? 아시아 문명, 잃어버렸던 예수의 몸을 찾을 수 있는 데로
11
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지금 서구문명은 몰락했기 때 문에 전부 다 아시아의 정신문명이 지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토인비 의 결론이라구요. 반면에 아시아는 서구문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서로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만들기 위한 작전을 해야 하 는 것입니다.』
흑인 문화권이 무슨 종교권에 있나요?「회회교권입니다.」회회교 문 화권이에요. 예수가 죽을 때 회회교권이 나온 거예요.
예수가 부활할 때 그(바라바)가 앞장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회 교권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스라엘과 같이 다 갈라졌던 것이…. 예수와 제일 원수 된 것이 아랍권이거든, 바라바권. 예수가 죽음으로써 대신 나왔기 때문에 복귀시대에서는 제일 가까운 자리의 하늘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하나 안 됐기 때문 에 이슬람과 하나돼 가지고 좌우를 수습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번에 축복행사에서 짝이 되어 있는 것이 회회교예요. 재미있는 것 이, 이번에 백만 가정 축복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그 책임자가 기독교 목사였어요. 기독교 보수세계의 총 우두머리였어요. 인맥 자체가 회회 교하고 하나되어 선생님을 절대시하고 나가는 거예요. 백만 가정이 시 위하는 것도 기독교 인맥이 하겠다고 딱 나서는 거예요. 묘하지요? 회 회교하고 기독교가 하나됐다면 종파 분열이라든가 교파 싸움은 없어지
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탕감복귀가 다 끝나는 거예요.
『자, 중동과 아시아에 있어서 기독교의 중심국가가 어디냐?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니요, 중동도 아니요, 한국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한국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한국을 제물과 같이 갈라놓은
12
세계 통일의 길
거예요. 하나님 편과 사탄 편으로 갈라왔다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제물 을 갈랐지요? 그래 가지고, 그 둘로 갈라놓은 것을 놓고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참소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판문점이라는 것이 딱….
서로서로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싸우는, 한국은 내 땅이고 북한은 네 땅이고, 전부 다 자기 것이라고 싸우고 있는 곳은 세계에 판문점 하나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우는 공 판정이에요, 그게. 남북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편으로 돌아오면 공 산세계는 무너진다 이거예요. 미국은 아시아를 연결시켜야 합니다.』
종교가 파탄되었고 가정이 파탄되었어요. 현재 청소년이 전멸되고 가정이 파탄됐기 때문에 우리는 순결운동을 하는 거예요. 청소년을 중 심삼고 축복 후보자로 끌어들여서 연결시켜 가지고 청소년 운동을 국 가운동의 주류 사상으로 삼아 가정복귀 완성의 자리에 나가면 다 끝나 는 거예요. 그런 길을 닦아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유엔도 이제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만든 천주참부모시위연합은 아벨 유엔 결성의 전 단계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훈독회 하면 돼요. 훈독회를 6개월만 하면 다 한 길로 간다구요. 모든 문제, 하나님 을 모르고 영계를 몰랐는데 하나님과 영계를 알고, 역사를 배워서 한 하나님의 혈통적인 한 단위로 묶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금 어떤 시 대에 와 있는가 하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모 르고 뒤따라 나오면서 꿈꾸고 있는데, 꿈 가지고는 안 돼요. 목적을 딱 정해서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3년 전부터 미국에 있어서 40세 이상은 전도하지 말 라고 그랬다구요. 기성가정 축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어요. 그런 데 그놈의 자식들이 하라는 대로 안 한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대해 연결시키는데 자리가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김봉태, 자기를 생각하면 안 돼!「예.」교회와 하나 안 돼 있잖아,
13
지금까지? 자기가 하나 만들어야 돼. 알겠어? 카프(CARP 전국대학원 리연구회)라든가 청년회를 길러서 나라가 갈 수 있는 길을…. 나라를 복귀하기 위한 교회라구요. 나라가 복귀되면 교회는 없어지는 것 아니 야? 청년은 자기가 주도해야지. 영향을 미쳐야 될 텐데 따로 생각하면 안 돼. 협회장을 도와주어야 돼. 둘이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
무엇을 찾고 있어? 무엇을 이루기 위한 거야? 자기가 무엇을 갖고 싶어? 자기 욕망의 구상적인 무엇을 갖고 싶어? 그러면 망해. 망하는 거야. 그걸 깨끗이 잊어버리고, 뜻을 찾아 나가야 돼. 뜻의 사람이 돼 야 돼. 뜻의 사람이 되고 뜻의 사랑을 심어야 돼. 그게 우리의 갈 길이 야. 억천만년 그것을 표제로 삼아 가지고 거기에 부합되지 못하면 경 계선을 못 넘어. 지옥권 내의 어두운 세계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라구. 이것이 영계의 실상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 읽으라구.
『……이러한 실정으로 오는 정세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쁘 니까 레버런 문을 보내 가지고…. 아시아를 강화하려니 할 수 없이 미 국에 와 가지고 아시아를 위한 기반을 닦는 운동을 전개한 거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을 재차 규합해 가지고 아시아를 연결시키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미국은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여러분들 (미국 식구들) 마음은 아시아에 있지요? 그렇지요?「예.」그럼으로 말 미암아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여러분들이 책임 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만약에 아사아가 공산당에게 항복하는 날에는 우리 통일교 회 젊은이들을 규합해 가지고 아시아를 재차 공산세계로부터 탈환해야 된다구요.』
그때 달라이라마 사건이 일어났고, 전세계적으로 종교권하고 공산권 의 분쟁이 국가 국가에서 요원의 불길같이 떠오를 때라구요. 그때 내
14
세계 통일의 길
가 미국이 종교권을 결속해서 공산당을 방어하겠다고 10억 달러 이상, 한 20억 달러를 투입해야 된다는 얘기를 했다구요. 그때 그랬으면…. 당시 아이젠하워 대통령이었는데, 아이젠하워는 ‘ 아 이제는 하지 않느 냐?’ 하는 말이에요. 아 이제는 하지 않느냐, 아이젠하워가 그런 뜻이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었으면 미국이 전부 그때 했을 거라구요. 아이젠하 워가 놀라운 것이 뭐냐? 죽어서 회관이 지어졌는데, 거기의 책임자가 ‘ 앞으로 미국이 잊지 말고 기억해야 될 것이 레버런 문이다.’ 한 거예 요. 그런 분석을 했어요.
주권자가 어려운 게 그거예요. 혼자 마음대로 못 해요. 여당 야당, 가인 아벨이 문제예요. 이걸 소화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지 금 뭐 주권이 문제가 아니예요. 주권은 망해요. 없어진다구요. 가인 아 벨을 딱 묶어야 돼요. 여자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나라가 살아요. 그 일을 지금 책임져야 할 때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황 선조!「예.」양창식!「예.」유정옥이 왔나?「안 왔습니다.」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그걸 세상에 발표해 놓으면…. 지금 정 교분립(政敎分立)이라구요. 종교권을 중심하고 나가야 되는데 정치적 색깔 때문에 완전히 세계적으로 길이 막힌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예.」원리원칙이 이렇기 때문에 그대로 나가는 거예요.
이제 여성해방운동을 하는데, 여성이 나서야 돼요. 여성이 잘못해서 가정파탄이 벌어졌어요. 여성이 잘못해서 아들딸이 불량 청소년이 됐 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이 책임 을 하려니 전세계 통일교회 여성들이 어머니 대신 소화해야 된다구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아들이에요. 세계적인 아들이라구요. 이걸 소화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산당과 싸우는 민주세계에 가서 주류적인 정 상을 만들어 놓고 80세에 한국에 들어온 거예요. 80세에 들어와서 지
15
구성을 중심삼고 지옥과 천국을 뒤집어놓는 거예요. 모세가 40세에 40일 이내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있었어요. 21일이면 들어가 요. 그런데 40년 걸렸어요. 왜?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어요? 믿어요, 안 믿어 요?「믿습니다.」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한국이 선생님을 믿어요? 세 계 기독교가 믿어요?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그래서 석판이 필요한 거예요, 석판! 그게 훈독회 말씀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그걸 붙들고 40년 광야를 넘어가야 돼요.
성막의 지성소와 성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석판을 모시고…. 석판은 앞으로 올 참부모예요. 석판도 둘이지요? 참부모를 모시고 가야 할 입 장에 있어요. 참부모를 모시고 가정이상을 완성해서, 사탄세계의 혈통 을 근절해서 지구성에서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을 중심삼고 84세까지 보는 거예요.
≪격암유록≫에서도 그렇게 예언하지 않았어요? 신기해요. 알겠어 요?「예.」4억쌍 청소년 축복을 이제는 찾아다니면서 강제라도 시켜야 돼요. ‘ 자기 집안을 책임지지 못하면 안 된다. 사탄의 아가리에, 호랑 이한테 물려 가는 것을 바라보는 부모가 되고, 동네 어른이 될 것이 냐? 이놈의 자식아! 그 일을 세계적으로 하는 분이 문 총재인데, 문 총재가 축복해 주는 것을 왜 반대해?’ 하는 거예요. 데모를 내가 하라 고 그랬어요. 작년에 데모를 했어요? 365일 마을마을 촌촌에서 했으 면 다 끝났어요. 나라가 있으면 법으로 목을 치고 잘라 버리고 그럴 텐데, 나라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고독단신으로 섭리하면서 성인들을 통해서, 신령한 사람들
16
세계 통일의 길
을 통해서 지도해 나오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선생님이 소견 을 갖고 배포를 갖고 행동했다면 거꾸로 꽂힌다구요. 나무를 바로 심 어야 할 텐데 거꾸로 꽂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정치를 못 하게 한 거예요. 유종영도 정치 해먹겠다고 하고 유종관도 정치 해먹겠다고 했어요. 이 바람잡이들! 박보희도 그래요. 그래서 정치하겠다고 통일교 회에서 떨어진 녀석들은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위신이 어떻게 되나.
이번에 승화한 이규대만 하더라도 김종필이 사랑하니까 자기가 들어 가게 되면 중요한 책임을 준다고 해서 나한테 와서 돈을 달라는 거예 요. 들어오려면 자기 당에 5억 원을 내라는 거예요. ‘ 이놈의 자식, 뭐 야?’ 한 거예요.
선생님한테 세 번씩이나 와서 도와 달라고 한 것을 발길로 차 버린 거예요. 세상을 모르고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팔려 가 는 거예요. 그랬으면 외부로 나가 죽었을 거라구요. 공동묘지도 올바르 게 찾아가지 못해요.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정선호도 있구만. 요즘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벌써 정리했습니다.」나쁜 것은 정리했지만, 좋은 의미에서는 정리하고 그렇 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잖아?「예.」아니야. 가정을 완성해야 돼, 가정 을.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돼야 돼요. 그 렇게 해놓고서 나라를 찾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게 안 돼 있 어요.
내 자신을 봐도, 우리 가정도 어려웠어요. 사탄이 달라붙으려고, 구 멍은 거기밖에 없기 때문에 달라붙으려고 야단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그것을 수습하고 ‘ 너희들은 나하고 갈라진다.’ 는 말을 했어요. 세간 날 것을 벌써 몇 개월 전에 선포했어요. 오기 전에 선포했어요. 갈라지겠 다니까,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거든. 내보내겠다고 하니 까 달라붙는 모습이었어요.
여러분도 굿바이 한다고 했지요, 미국에 올 때? 황막한 사탄세계의
17
벌판에 나와서 혼자 갈 길을 못 가니, 선생님을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 가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없으니 선생님이 한 말씀을 찾아서 그것을 선 생님 이상 모실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정착한다고 보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 동안에 무엇을 가지고 다녔어요? 법궤 지요?「예.」여러분은 광야시대 40년에 있어서 선생님이 일생 일대에 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 세계적으로 실패한 모든 것을 완결지어 가지 고 그것을 중심삼고 지구성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남북통일을 중심삼 고 말이에요.
이제 남북통일은 누구도 못 해요. 김대통령도 못 하고 김정일도 못 해요. 나를 빼놓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안 하다가는 하늘이 정리해 요. 밤 12시가 지나면, 땡 하고 12시만 되면 날이 달라진다구요. 알겠 어요? 밤이 아니예요. 낮이 되기 때문에, 낮이 찾아오는데 밤 것들은 전부 물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정비 당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이런 얘 기를 해도 괜찮겠기 때문에, 경계선을 넘어섰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가정들이 이 일을 전부 해결해야 할 책임을 져야 된 다구요. 누가? 어머니가 져야 돼요. 아들딸, 2세들을 세워서 하는 거예 요. 1세와 2세를, 가정을 연결해서 나라를 구해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실패했으니 재림주 가정에서 하는 거예요. 가정이 둘이에요, 둘.
부모의 가정하고 자식 가정이 1대 2대예요. 선생님은 3대예요. 3대 까지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1대면 여러분 축복가정은 2대고 아들딸 은 3대예요. 3대까지 나라를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천지 도수가 그래야 다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구더기 같은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구더기도 공중에 날아가야
18
세계 통일의 길
돼요. 날아갈 때가 됐는데 구더기로만 있으면 썩어요. 죽어 버려요. 그 래서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휴전선 중앙에서 하늘이 창조한 가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쳐야 된다구요. 축복가정들이 그렇게 다 안 돼 있어요. 36가정부터 지금까지 3억6천만쌍을 축복했 지만 거기에 일치되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이게 법궤예요. 내 가 지금 뭐라고 그랬어요?「법궤!」법궤가 있는 곳을 자기 마음대로 못 가잖아요? 이스라엘 민족이 지성소를 범하면 즉사했어요. 천벌을 내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즉결처분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예.」
그걸 하나님이 직접 못 해요. 타락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에 직접 내 릴 수 없으니 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거름이 되어 썩어서 없어지게 하 는 거예요. 그래서 잘났다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거예요.
지금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다 없어졌지요? 누가 있어요? 생각해 보 라구요. 부시니 히스니 고르바초프니 다 갔어요. 고르바초프도 혼자 됐 지요? 홀아비 신세예요. 이놈의 자식, 가정문제를 제시했을 때 자기는 싫다고 꼬리를 젓더니 여편네를 먼저 보내고 불쌍한 자리에 들어갔어 요. 그래,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세계는 이루어져 가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이루어져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뜻 앞에 선 사람들이 못 하면 즉결처분해요. 데려 간다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이 데려가는 거예요. ‘ 이놈의 자식, 너 때 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올라온, 80도까지 올라온 것을 무너뜨려서 영점 으로 떨어지겠으니 데려간다.’ 하고 데려가요.
여편네라도 하나 남아 있으면 그 자리에서 남편을 데려감으로 말미 암아 여편네를 중심삼고 남아질 수 있고,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 2세 들이 남아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을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 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칙대로 살라는 거예요. 전체를 위한
19
중심이 돼야지, 50퍼센트는 뜻을 중심삼고 50퍼센트는 자기를 중심삼 으면 사탄 편으로 끌려가는 거예요. 심신 일체를 이뤄야 정착한다구요. 이스트 가든의 식당에 뭐라고 써 있어요?「‘ 일심정착(一心定着)’ 입니 다.」그거예요. 한마음이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정착하는 거예 요. 몸뚱이의 마음, 마음의 마음, 하늘의 마음,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일 심이에요.
이것이 3단계 정분합(正分合) 작용을 해서 통일돼야 돼요. 사랑으로 통일되어야 정착하는 거예요. 일심정착이 뭔데 그걸 붙여 놓겠어요? 선생님이 그걸 식당에 붙여 놓고 밥 먹고 무엇을 먹을 때 보는 거예 요. 밥 먹고 출발하고 밥 먹고 자지요? 그 다음에 또 뭐가 있어요? ‘ 승 한성취(勝恨成就)’ 라는 말이 있잖아요?「예.」그게 뭐예요? 한에 대한 승리를 성취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집에서 제멋대로인 별의별 똥개 같은 것들을 많이 대했어요. 이제는 내가 그런 사람들을 대할 시대가 지나갔어요.
이제는 나라가 나를 필요로 하고 세계가 나를 필요로 할 때가 왔어요. 방해가 없어요. 세계 각 나라의 대표들을 모아 사무실을 만들어서 대사들을 세워 가지고 그 나라의 대통령과 선생님이 하는 일을 비준을 맞추면 통일천하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 곽정환?「예.」대사관 기지가 없어요. 정신차리라구요.
여러분이 제1, 제2이스라엘을 선생님 앞에 만들어 드려야 하는 거예 요. 그것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예.」재림시대에 축복해 서 천하통일을 이뤄 가지고 선생님이 40세에 세계를, 하늘땅을 주름잡 고 살아야 되는데, 이게 뭐예요?
40세에 탕감복귀시대의 2차대전 직후에 잃어버렸던 인류를 다시 찾
20
세계 통일의 길
기 위해서 누더기 판을 붙들고 그것을 꿰매 가지고 가정적 세계 판도 를 넘겠다고 영계와 이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이 할 일이 아니예요. 그것을 안 하고 축복해 주고 넘어가 면 자연히 자기 후손들이 끌어서 넘어오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 에 선생님이 갈 수 있는 천국이라는 곳, 지금까지 타락해서 생긴 낙원과 하나님이 거쳐간 데와는 다른 데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래서 하나님을 새로 모셔야 된다구요. 저세계의 고통과 탄식의 원성이 들리지 않게끔 별동세계를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영계는 즉각 현실화 세계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참사랑과 일
치되면, 하나님과 일치되면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고 무엇이든지 취소할 수 있는 거예요. 전체․전반․전권․ 전능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렇게 몰려다니면서 여러분에게 부탁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기가 차다는 거예요. 원한에 사무쳐 있어요. 그놈의 나라를 믿고 그놈의 나라를 의지하고 발을 붙이기보다는 세계를 유리고객하면서 만민을 모아 섬 하나를 사면 되 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남극에 가서 남극을 점령해서 나라를 세우게 된다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는 주인이 없어요. 해양사업의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한 계 획을 할지도 모르지요. 편안히 살겠다고 꿈꾸고 있는 미친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알겠어요?「예.」
법궤를 지켜야 돼요. 뭐가 법궤라구요? 선생님의 말씀 아니예요? 말씀과 실체가 하나돼 있어요. 하나님과 선생님과 말씀이 하나돼 있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가정을 침범하게 되면, 지성소를 침범하게 되면 직격탄을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혈통을 더럽히는 죄가 얼마나
21
큰 죄인지 알아요? 그 다음에는 공금이에요. 지금까지 사탄이 침범해 서 더럽힌 몸뚱이를 깨끗이 해야 돼요. 공금을 깨끗이 해야 돼요. 그래 야 그 위에 씨를 심을 수 있다는 거예요. 혈통을 심을 수 있다는 거예 요.
제일 어려운 것이 타락한 행위요, 그 다음에는 공금이에요. 물질을 더럽히는 거예요. 인사조치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혈통적 권위, 하늘의 선한 사람을 자기가 임시로 잠깐 책임자가 되었다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 마음에 안 맞는다고 쫓아낼 수 없다는 거예요. 마 음에 맞지 않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 은 상대권을 중심삼고 빼앗으려니 경쟁한다는 거예요. 교회나 어디를 가게 되면 반드시 책임자에게는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원수를 사랑해 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 보물을 빼앗을 수 있는 책임자가 됐으니 안 빼앗기려고 반대한 다는 거예요. 그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 예요. 자기가 낮기 때문에 그래요. 그게 탕감이에요. 아벨이 낮지요? 가인이 높은 데 있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한다고 미워하면 안 돼요.
내가 기독교가 반대해도 뭐라고 해요? 내 성격대로 했으면 살아 있 지를 못해요. 칼로 전부 잘라 버리지. 그렇게 무서운 성격을 가진 사람 이 천년 한을 안고 있는 하나님 앞에는 뼛골이 녹아나는 거예요. 바로 앉을 수 없는 거예요. 세포가 녹아날 수 있는 심정을 느끼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해 나오는데, 후회나 반성도 안 해요. 으레 당당히 ‘ 그래야 지.’ 생각하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일방통행으로 나왔기 때문에 골짜기가 없어요. 하 나님이 따라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골짜기가 있으면 못 따라와요. 어디 를 가나 왕자예요. 판타날에 가면 판타날의 왕자지요? 피해 다니지 않 아요. 그것을 알아요?
22
세계 통일의 길
지금 끝날에 세계적으로 제일 위험한 지역이 푸에르테 올림포예요. 그거 알아요? 거기는 총을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하고 한번 틀리게 되면 옆으로도 쏘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어요. 그 나 라에서 범죄자들이 피해 다닐 수 있는 피난지라구요. 그런 복판에 앉 아 살고 있으니…. 어느 누구, 세계 사람들이 문 총재가 자기들 이상 수고하지 않았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거기서 벗어나 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지 못하고 여러분은 다 선생님을 부려먹으려고 그러잖 아요?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 수련이 있는데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내가 지시했으니 오면 오고 말면 말라구요. 선생님이 뭘 모르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예요. 다 뜻이 있어서 말하는 거예요.
자, 읽자구요. 딱 한 시간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거예요. 한 시간이 만 시간, 억만 시간도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잖아요? 숨쉬는 것은 하루종일 같아요. 그렇다고 한 번만 쉬면 좋겠어요? 한 번만 쉬어도 된다면 하루에 한 번만 쉬 어야 되겠어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한 시간이 뭐예요? 한 달이라도 계속해서 해야 되고, 1년을 계속해도 싫지 않아야 돼요. 백년 을 말씀을 읽더라도 싫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집에 돌아오면 어머니는 언제나 ‘ 아이구, 점심때가 됐습니 다. 몇 시 됐습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모르니까 그래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게 기도예요. 말씀하는 게 기도 아 니예요? 하나님을 지상에 모시기 위한 거예요. 공중에 떠다니며 재림 을 바라는 그런 기도가 아니예요.
실천장을 잃어버린 기반을 말씀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돼요. 그게 오
23
시는 재림주의 책임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못난 놈 잘난 놈, 상하․전 후․좌우를 개의치 않고 같은 자리로 지금까지 대해 나왔어요. 더 불 쌍한 사람이 있으면 책임자로서 더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언제
나 그렇지 않아요. 수평 위에 종적으로 서면 질서를 세워야 돼요. 질서 가 필요해요. 체제를 세워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들이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상대적 지식이 필요 하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많이 해서 발전했어요, 후퇴했어요?「발전했습니다.」얼마나 발전했어요? 무엇으로 발전했어 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종적으로 발전했어요. 선생님을 알고 뜻을 알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생활태도가 달라지지 않고 과거와 비교해서 자기 인격기준이 달라지지 않으면 지옥 가야 돼요. 내가 지옥으로 처넣을 거예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동네 전체가 붙들고 통곡하는 자리를 발길로 차 버리고 나온 사나이예요. 천리의 뜻을 중 심삼고 소명을 받은 자가 어디 주저할 수 있어요? 누구보다도 더 사랑 하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가는 것인데, 거기에 붙들려서 말려 넘어가 면 중간에서 거름덩이가 돼요.
이제 여자들을 동원할 때가 왔어요. 벌거벗고 동원하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에덴 동산에서 발가벗고 타락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미국에서 스트리킹(streaking 나체질주), 발가벗고 뛰 는 놀음이 벌어졌지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발가벗고 춤춘다고 했는데, 발가벗고 출발해서 발가벗고 싸워서 발가벗고 춤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에덴에서 타락 이 없었던 완성 전통을 그냥 그대로 전수할 수 있는 상속자의 자라에
24
세계 통일의 길
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원칙적인 말이에요? 여러분이 색시한테 들어갈 때 팬티까지 벗고 한 칸, 두 칸, 세 칸 부끄럽지 않고 들어갔다 나왔다 해요? 물어 보잖아요? 곽정환! 유교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절대 못 하지? (웃음) 여편네도 그래요. 여편네도 남편이 있으면 세 칸을 넘어서 벗고 들어와도 ‘ 당신이 찾는 것이 순결한 참된 몸뚱이를 중심 삼고 사랑하는 것 아닙니까?’ 하는 거예요. 결론이 그것 아니예요? 부 끄러워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남자의 그거지요? 그것을 보게 되면, 몸의 사지 오관이 거기에 집중돼야 돼요. 이거 농담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제일 사랑의 본질이 그것 아니예요? 하나님이 몇천 년을 그것 중심삼고 첫출발하기를 바랐는데 그것이 맞지 않은 한의 슬픔, 그 슬픔을 참아 오면서 그걸 잊어버리지 않고 나온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면 쌍놈의 교주라고 하기 때문 에 얘기를 안 하지요. 못된 교주예요, 잘된 교주예요? 답변해 봐요.
「잘된 교주입니다.」답변을 못 하니 ‘ 답변해 봐요.’ 하니까 ‘ 잘된 교주 입니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보따리 안에서 터뜨리고 못 나왔 어요.
세계 각국의 여자들이 있는 데서 내가 벗고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 우와!’ 하겠어요, 조용해야 되겠어요?「‘ 우와!’ 합니다.」(웃음) 그 ‘ 우 와!’ 가 세상적인 지금까지의 전통에 따라서 ‘ 저것 안 됐다.’ 하는 ‘ 우 와!’ 예요, 좋아서 하는 ‘ 우와!’ 예요?「좋아서 하는 ‘ 우와!’ 입니다.」이 녀 석아, 그럴 때는 조용해야 된다구. 지금까지 와와 하던 것이 조용한 가 정을 중심삼고 돌아서서 ‘ 우와’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맨날 한 자리에서 옛날 전통적으로 끼리끼리 되어 가지고 ‘ 우와!’ 하면 사탄에 연결돼요. 노아가 벌거벗은 것을 아들이 덮었는데 왜 그것이 죄가 되 었어요? 타락의 세계가 계승됐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 말이라구요. 언
25
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돼요.
어머니는 몰라서 그렇지, 내가 어머니를 속이는 남자가 아니예요, 사랑의 세계에서는. 사실 얘기지만 축복을 했다는 거예요. 36가정의 천도의 궤도를 따라 자리잡는 놀음을 했던 거예요. 그것을 한 어머니 를 무시할 수 없어요. 왜? 역사적인 축복가정들을 봐서 무시할 수 없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이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어 머니 분신 자리에 있으니 고귀한 거예요.
가정국장!「예.」지금 여기에 사람이 많지만 여편네가 저기 있고 자 기는 여기에 있는데, 벗고 여편네에게 가서 키스하고 예물을 받아서 나한테 가져오라고 하면 가져올 수 있어, 웃지 않고? 상헌 씨의 말 가 운데 있잖아요? 영계에 가서 8년 만에 만나서 하나님 앞에 예복을 입 고 인사를 하는데 인사가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이에요. 그게 사실이에요.
그런 얘기를 1950년대부터 했으면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겠어요? 전 부 가려 주어 가지고 시대에 맞춰서 한 껍데기 한 껍데기 벗기는 거예 요. 새끼 뱀이 바위틈에 가서 한꺼번에 몇백 번을 벗어서 큰놈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죽어요.
그러니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세상으로 말하면 누구보 다도 잘났다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 나 커야 돼요. 크기 위해서는 도를 닦아야 된다구요. 천년 묵은 구렁이 가 용이 되어 올라간다고 그러잖아요? 천년 도를 닦아야 돼요. 도라는 정상적인 길을 가야 돼요. 길이 아니예요? 하이웨이(highway)를 중심 삼고 직선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한 시간 됐어요. 어머니, 한 시간 넘었구만.「아니예요, 아버지.
26
세계 통일의 길
(참어머님)」(웃음) 어머니는 한 시간 지키는 것을 제일 좋아하잖아?
「좋아하지요. 여기 사람들도 다 좋아하는데 말을 못 해서 그렇습니 다.」(웃음) 한 시간을 약속해서 5분을 넘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상금 을 받을 텐데 5분을 남겨서 그것을 후퇴하겠어요? 그때는 5분을 5천 년으로 생각해야 돼요. 사랑의 길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한 시간이 되면 변소에 가야 돼요. 내가 말해서 기분 나빠 간다고 생 각하지 말라구요.「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요?「예.」
‘ 가소. 가소.’ 그런 마음이 있어요? 안 가면 오줌을 쌀 수 있는 그런 경험도 해봤어요? 한 몸이 되면 그것을 느껴야 돼요. 오줌이 마려울 때는 전신이 참지요? 세포 하나도 참는 거예요. 그걸 터뜨리고 나올 때는 ‘ 아이구, 좋아라!’ 하며 만세 한다는 거예요. 그걸 느껴야 된다구 요. 체휼적인 신앙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슬퍼하면 자기도 눈물을 흘리 는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보면 아무 것도 종교인 같은 색채가 안 나지요? 농담도 잘 하고, 어디를 가다가도 젊은 녀석이 있으면 발길로 차는 거예요. ‘ 이 자식아, 왜 다리가 구부러져 있어?’ 하는 거예요. 다리가 구부러져 있 거든. ‘ 나쁜 일을 했구만. 이런 놀음을 하지 않았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 그것을 어떻게 압니까?’ 하면 ‘ 그걸 알기 때문에 발길로 차는 거야.’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도 잘 한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 다.」일반 사람들은 몰라요. 없다고 봐요. 그게 보신술이에요. 악한 세 상에서 내 돌다가도 언제 어디서 맞아죽을지 몰라요. 그러니 자기 살 길을 찾는 거예요. 높은 놈들이 자기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면 죽이려 고 하잖아요? 1단계, 3단계로 올라가면 죽이려고 하는데 맨 밑에 내려 가는 거예요. 맨 밑에 내려왔는데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 디 있어요? 거기가 안전지대예요.
지금 훈독회 대장이 나인데, 곽정환이 해먹고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27
‘ 세계적으로 훈독회 챔피언은 문 총재도 아니고 곽 선생이다.’ 지금 이 러고 있다구요. (웃음) 내가 명령해서 훈독회 참석한 사람들을 오라고 하면 70퍼센트 80퍼센트도 안 올지 몰라요. 그렇지만 곽정환이 오라 고 하면 다 온다구요.「안 그렇습니다. 아버님이 중심이신데 어떻게
….」중심이 되는 사람을 한번 만나 보기를 했어, 어떻게 하기를 했어?
「모두 간절히 바랍니다.」간절한지 어떤지 모르잖아? 자기는 간절히 바라지만 다들 어깨를 치고 점프하려고 생각하잖아? 누구보다도 잘 알 잖아? 대장이 돼 있어.
양창식은 미국의 대장이 되어 있지?「아닙니다.」책임자가 되어 있 잖아?「예.」양창식은 무슨 ‘ 양’ 자? ‘ 도랑 양’ 자야, 무슨 ‘ 양’ 자야?
「‘ 물가 양(梁)’ 자입니다.」글쎄 물어 보잖아? 물가보다 도랑이 낫잖 아?「도랑이는 아닙니다.」(웃음) 도랑이 물가야.
그래, 해양을 중심삼고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육․ 해․공군을 지배하는 나라가 미국이에요. 해양을 모르면 안 돼요. 육지 를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이 취미산업을 하는데 바다와 육지예요. 더울 때는 바다에서 목욕하고, 추울 때는 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춘하추동을 극복하는 비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사업을 해서 지금 남극에 가는 거예요. 남극을 점령하면 돼요. 북극, 알래스카에서는 우리가 제일이에요. 알래 스카에서 넘버원이에요. 그 다음에는 남극에서 제일 챔피언이 돼야 된 다구요.
물이 있는데 물은 육지와 연결되고 얼음과 연결돼요. 북극과 연결되 는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해안선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두 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북극에도 남극에도 달려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28
세계 통일의 길
「예.」그래,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시대지만 빚을 지고 남 극에서 크릴새우를 잡기 위해서 세계 첨단의 선박을 만들어 가지고 오 늘내일 가서 일할 수 있는 물건들을 싣고 출범하는 거예요. 내가 2월 이 넘기 전에 출동하라고 했는데 2월을 넘기게 되었어요. 자기들은 2 년 전에 출동한다고 그랬는데, 이제야 출발하게 됐어요. 뭘 모르는 사 람은 그래요.
내가 생각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생각한 그때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 도 그것을 완성할 수 있는 비용을 대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박 구배도 미안하겠지요. 수십 번 쥐어박고 이랬다저랬다 하니 돈 이야기 를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박구배 왔나? 훈독회에 왜 안 왔나?
내가 어려워도 그 일이 중요한 거예요. 교회를 팔아서라도 투입하는 거예요. 미국의 땅을 팔아서 투입하고 있어요. 미국도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원리원칙대로 살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 을 팔아서 그 일을 해야 될 텐데, 곽정환이 잘못해서 세계기금을 들어 다 나라에 퍼부었어요. 갚아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이 필요 없지요?「아닙니다.」「절대 필요합니다.」이 제 더 뭘 해달라고? 자기들이 공동묘지에 가는데 레일을 타고 비행기 를 타고 가고 싶지요? 뭘 해줘요? 사람으로서 인생문제를 해결해 주 고,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고, 하늘땅에 대한 걸 알고, 인생이 가야 할 길을 알았으면 다 알았지. 길고 짧은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알고 죽으 면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일생 동안 고생했다고 한할 필요 없어요. 그건 구덩이를 메우기 위 한 거예요. 역사시대의 구덩이를 메우기 위한 하늘의 뜻 앞에 내가 불 렸기 때문에 그걸 고이 메워 가야 돼요. 그 메운 땅을 지나갈 때는 하 나님이 알기 때문에 나를 칭찬한다는 거예요. 그 길을 갈 때는 앞서서 안내해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탄식할 것이 없어
29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니까 앉아서 탄식하는 거예요. 아는 사 람은 해방이에요. 지옥까지도 해방이에요.
오늘이 8일인가 9일인가? 나는 모르겠다.「8일입니다.」8자는 좋은 데, 좋은 날 아침에 내가 기분 나쁜 얘기를 해서 안됐구만. 그게 좋은 얘기예요.
자, 몇 절을 읽나? 미국의 책임에 대한 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 아시아 정책에 대한 것이 나오겠구만.「2절이 다섯 페이지 남았습니 다.」2절을 읽으라구.「예.」
미국이 책임을 못 했지요. 아이구. 기가 차요! 나하고 기독교가 손을 잡았으면 공산당이 안 나와요. 깨끗이 그냥 그대로 하늘의 소유권이 되는데, 미국이 전부 잘못했기 때문에 불살라야 돼요. 사실은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더럽혔어요. 재건해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어려운 수난 속에서 퓨리턴(puritan 청교도)들이 나와 출발해 가지 고 눈물에서부터 시작해서 서구사회의 가인 세계를 이기기 위해 아벨 적 독립국가로 만든 것 아니예요?
그것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오시는 참부모를 위한 거예요. 연결되 었으면 그 기반 위에 하늘나라의 문화를 창조하는 거예요. 세계 본국 의 궁성을 만들고 말이에요. 전세계가 눈물과 더불어 있는 정성을 다 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당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성지를 택정했어요?「원초성지입니다.」그 다음에는 무슨 성지예요?「근원성지입니다.」그 다음에는 무슨 성지예요?「승리 성지입니다.」수중에서부터 육지까지 이어 반석 위에 뉴욕 맨해튼 도 성 이상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30
세계 통일의 길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를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있는 정성 을 다하고 세계의 모든 금은보화를 모아서 하늘이 지낼 수 있게 지어 야 돼요. 물에 잠길 수 있는 수중에서부터 육지로부터 하늘나라까지
이어서 지어야 된다구요. 수중시대의 대표적 기관이 있어야지요? 복중 시대․공기시대․천상시대예요. 수중시대와 공기시대의 궁전을 짓고
나서 천상세계에 궁전을 끝내야 하나님의 복귀를 완성한 승리적 창조 이상적 사랑의 왕권이 수립되는 거예요.
기가 차다구요. 그런 것은 꿈도 꾸지 않았지요? ‘ 왜 물구덩이에서 저 렇고 있어?’ 이랬을 거예요. 현대 과학문명으로는 옛날에 백년 걸릴 것 을 일년 동안에 해치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막대한 재 원이 필요해요. 그런 것을 별의별 똥개 새끼들이 더럽힌 거예요. 지나 고 난 이상 말 듣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한다구요.
이제 끝나면 20일 동안 남미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윤정로!「예. 가야 됩니다.」누가?「메시아들이 다 가서….」메시아들 이 다 갔으면 선생님이 뭘 하러 가? 메시아 책임을 하는데 하나님이 와서 그걸 지시하고 간섭해야 돼?「아직 다 모르기 때문에 아버님이 가셔야 됩니다.」모르긴 왜 몰라?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다 해놓고 선 생님을 모셔 가야지. 잔치해 놓고 모셔야지, 심부름하고 개척하는 노동 판에 들어가서 먼저 가르쳐 주어야 되는데 가야 되겠어? 어떻게 해야 되겠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원리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야 돼 요? 양창식! 물어 보잖아?「아버님은 안 가셔야 됩니다.」그러면 누가 가야 돼?「메시아들이 가야 됩니다.」어떤 메시아가 가?「국가 메시아 입니다.」국가 메시아의 대표가 누구야? 국가 메시아의 대표가 있잖
31
아? 한국 대표 메시아는 황선조, 일본 대표 메시아는 유정옥, 미국 대 표 메시아는 양창식이에요. 그리고 총감독은 곽정환이에요. 사위기대예 요. 네 사람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찍죽빡죽 하는 사람은 보고하게 되면 내가 조정해서 모가지를 쳐 버 리는 거예요. 소리 없이 제거해 버려야 돼요. 비밀 얘기를 했어요. 요 전에 뉴욕에서 곽정환의 귀를 잡고 끌고 가서 이렇게 하라는 비밀 얘 기를 했는데 기억하고 있지?「예.」
오른 편 강도와 왼 편 강도가 예수와 하나돼야 돼요. 죽을 길을 먼 저 가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뒤집어져야 돼요. 그래야 탕감복귀되어 수
평지대가 되는 거예요. 천하 해방의 수평지대 위에 해방의 지상․천상
천국이 방문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술 중에 제일 비싼 술이 뭐예요? 나는 몰라요. 양창식은 알아?「잘 모르겠습니다.」먹어 본 적 없지? 그것 가지고 사랑하던 그 녀석들이 무엇 때문에 사랑는지 한번 맛보고 싶지요? 내가 술 한턱을 내서 그걸 한번 먹이면 ‘ 아이구, 술 먹었다!’ 하며 매일같이 입벌리고 돌아다닐 거예요, 침 뱉고 영원히 그만둘 거예요? 사탄세계를 제거하고 전통적 인 모범을 세우기 위해 술 먹고 오줌 싸고 똥 싸고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옮겨갈 수 있으면 술 먹어도 괜찮아요. 기념적이에요.
선생님이 술을 먹으면 잘 먹겠어요, 못 먹겠어요? 못 먹을 것 같아 요, 잘 먹을 것 같아요?「잘 잡수실 것 같습니다.」그래, 술이라도 한 번 잘 먹고 기분 좋게 춤이라도 추고 벌거벗고 자는 선생님 앞에 내가 ‘ 천하에 없는 효자가 왔다며 경배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꿈같은 얘기지만 그런 생각도 해야 된다구요.
자기 보따리를 짊어지고 똥 내 나던 누더기를 쓰고 와서 ‘ 선생님, 구 해 주소!’ 하는 것이 아니라, 옷을 트럭에 실어와서 열두 가지 옷을 펴 놓으면서 ‘ 무슨 옷을 입겠습니까?’ 해야 돼요. 어머니를 그렇게 해드리 고 3대를 이렇게 옷을 입혀 줘야만 해방이 된다고 본다구요. 그 이상
32
세계 통일의 길
의 말을 해볼까요? 모르고 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게 다 원리적인 말이라구요. 자, 읽으라구.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되겠다구요. 내가 망 신하겠다구요.
『2. 로마 교황청과 같은 사명을 해야 할 한반도.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아시아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어떻 게 찾아가야 되느냐? 원수를 이기고 찾아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일 본을 찾고 한반도를 거쳐서 대륙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 길밖에 없 다는 거예요.』
이번에 일본을 뛰어넘어 왔어요. 한국하고 하나돼야 돼요. 이번에도 전부 다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백퍼센트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구요. 원수하고 원수가 사랑하는 자기 형제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형제를 찾 기 위한 부모의 사랑이 형제에 앞서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마음을 가 지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탕감 원칙이에요. 자, 읽으라구.
『……그렇기 때문에 영국과 같은 섬나라로 돌아가려니 영국과 맞먹 는 아시아의 나라가 어느 나라냐가 문제라구요. 일본이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120년 동안 아시아를 제패한 것은, 영국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거와 같이 아시아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탄권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일본이 이러한 문명의 혜택을 받게 되어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대 일본 문명은 영국에서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것입 니다.』
메이지유신부터 히로히토 천황이 죽을 때까지…. 1989년에 죽었지 요? 그때까지 딱 120년간이에요. 예수님이 120명을 중심삼고 천하통 일하지 못한 연한 수의 한을 풀기 위해 사탄세계에 권한을 준 거예요. 그래서 자기 멋대로 해서 선생님 대에서 정리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
33
예요. 자, 읽으라구.
『……복귀시대에 왔기 때문에 일본이 반대로, 로마의 입장인 미국 의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을 점령해 가지고 한국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놀음을 했다구요. 반대로 했다는 거예요. 딱 반대가 됐다는 거 예요.』
일본 사람들을 사랑해야 된다는 말이 거기서 나온다구요. 자, 읽으 라구.
『……그래서 육적인 입장에서 교황청과 같은 사명을 해야 할 곳이 한반도라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어디서 와야 되느냐? 서구사회에서는 못 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천재적인 사람들이 한국에서 나왔어요. 요즈음에도 그래요. 한국이 세계의 첨단에 섰다는 것을 미국도 알고 일본도 알고 있다구 요. 거기에 연구할 수 있는 최정상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 이에요. 새천년 시대에 있어 첫번에 태어난 사람이 한국 사람이지요?
「예.」새천년 노래를 지은 사람도 한국 사람이지요?「예.」한국 사람 이 문제예요.
심정문화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그런 시대로 들어가게 될 때는 천재 적인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는 거예요. 하늘의 왕권을 중심삼고 치리 못 했던 한스러웠던 영들이 지상에 재림해서 실체적 권한을 갖다 맞춰 야 영계의 한과 하나님의 한을 다 메우고, 땅의 한도 메운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재림해야 될 것 아니예요? 아담이 실패한 것을 재림주 가 와서 완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34
세계 통일의 길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누가 자기의 친구가 되는 것도 누구의 소개 없이도 벌써 어디 가더라도 자연스레 돼요. 60억 인류 가운데 자기 친 구를 찾아가면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조상들이 연결돼요. 그렇 게 되면 연대해서 조상들이 다 연결된다구요. 인맥을 따라서 공적인 기준이 같으면 전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그 결착지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온 역사의 모든 정수(精髓)가 합해 서 결착되어야 새로운 씨가 생겨요.
씨는 그렇지요? 싹이 날 때부터 열매 맺히고 낙엽이 되어 떨어져서 비료가 될 때까지 모든 요소가 그 씨에 다 들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3. 공산과 민주세계의 최후의 운명을 결정할 곳. 전세계 공산 권과 민주세계의 최후의 운명을 결정할 곳은 어디냐? 독일도 아닙니 다. 독일은 위성국가권하고 연결되어 있다구요. 사탄이 보게 될 때, 어 디가 제일 좋아요? 아시아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가 기착할 수 있는 곳은 사탄이 제일 두려워한다 이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소련이 연결돼 있고, 중국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일본이 연결 돼 있다구요. 그 다음엔 미국이 연결돼 있다구요. 이렇게 4대 강국이 집중해서 한국을 바라보는 거예요. 이런 지역은 세계에 하나도 없어요. 독일이 그래요?「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륙과 반도와 섬이에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서양문명이, 대륙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 고 펼쳐져야 된다구요. 하나의 세계 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를 수습해서 재차 통일해야 돼요. 그때는 국경이 없어요. 알겠어요? 자기 가 가고 싶은 데로 가는 거예요. 북극에 가고 싶으면 북극에 가는 거
35
예요. 눈을 좋아하면 북극에 가고, 봄철을 좋아하면 온대권에 가고, 여 름을 좋아하면 열대지방에 가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그때가 돼야 국경이 없어져요. 선생님이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 사람들이 모이더라도 형제 같지요?「예.」자기 집에 돈이 있으면 형님을 돕든가 동생을 돕는 거와 마찬가지로, 위해 사는 입장에서 그걸 털어 주는 거예요. 사흘 먹을 것 이상 남기 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굶어죽지를 않아요. 하루에 세 끼만 먹으면 되지요? 세 끼씩 사흘이면 삼 삼은 구(3× 3〓9), 아홉 끼만 먹으면 돼요. 아홉 끼를 먹고 나서 죽게 된다면 10수, 귀일수 되 기 때문에 그렇게 죽은 사람은 지옥 안 가요. 굶어죽더라도 천국 간다 는 거예요. 우리는 사흘 안 먹어도 살지요?「예.」
죽을 시체를 가지고…. 모세니 아브라함의 시체를 지고 다녔잖아요? 한국 백성들은 시체를 지고 다녀요. 안 그래요? 묘 자리를 보면서 시 체를 천리만리 지고 다니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자, 읽으라 구.
『……그런데 미국은 일본도 자기 품에 품을 수 있고 한국도 관리할 수 있는데, 왜 아시아를 점령 못 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를 왜 관리 못 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미국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본래는 동남 아시아, 인도까지 전부 다 미국이 관리할 것 아 니예요? 월남,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전부 다 중국 편으로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양사업을 중심삼고 배를 만드는 거예요. 항구도 지금 만들고 있다구요. 그리고 비행기를 사서 비행기 공장과 비행장을
36
세계 통일의 길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 세계에. 지구성을 떠나서 별나라도 갈 수 있는 그런 기술에 있어 첨단에 서야 되는 거예요. 임자들은 생각하지 못하 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것이 무엇 이냐? 최후에는 우주공학과 해양산업 개발이에요. 알겠어요?
원자재의 4분의 3이, 육지의 3배가 바다에 묻혀 있어요. 그 주인이 누가 될 거예요? 해양권을 장악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 야 됩니다.」남극으로부터 동서로 해양권을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수역을 중심삼고 20킬로미 터, 12킬로미터 이상에서부터 20킬로까지 점령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지역이 일본의 긴자(銀座)보다도, 미국의 뉴욕보다도 비싼 땅이 된 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해양산업 시대가 오기 때문이에요. 해양산업 시대가 끝나게 되 면 우주산업 시대로 들어가요. 별나라에서 황금을 캐올 수 있고 다이 아몬드를 캐올 수 있고 다 그럴 수 있다구요. 별나라에 다이아몬드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곽정환!「있겠습니다.」있고 말고지 ‘ 있겠습니다’ 가 뭐야? 있고 말고요. 그러니까 수중자원 개발이 끝나게 되면 우주개 발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문명의 발전에 대해서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주올림픽대회를 계획하고 있어요. 우주 무슨 대회?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우주올림픽대회예요. 우주올림픽대회에 서 마라톤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구를 몇백 바퀴, 몇천 바퀴 를 돌 거예요. 마을 마을마다 다니는 거예요. 공중의 이상적 본연지다, 거기에 하나님이 있다 이거예요.
발레 같은 것은 하나님을 찾아서 올라가겠다는 것인데, 이제는 얼마 든지 끝까지 올라가서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어요. 별나라에 가서 살 수도 있는 거예요. 가서 한 달, 두 달 동안 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알 겠어요? 지금 그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37
그렇기 때문에 해양 저변의 원자재 개발이 끝나면, 인류가 그 이상 없다 할 때는 우주개발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과학문명이 발전할 것이라고 선생님은 보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50년 전에 인 터넷 같은 것이 나와서 세계가 앉아서 회의하고, 하루 생활권이 아니 라 한 시간권 내에서 산다고 했을 때 다 미쳤다고 그랬어요. 이제 선 생님이 죽기 전에 다 돼 있다구요.
지금 이메일(e-mail)이 나오고 인터넷이 나왔어요. 시디(CD)가 나 왔기 때문에 5백 권 책이 이 판 하나에 다 들어가지요? 얼마나 무서 운 세계예요? 거기에 저장된 것이 없는 것 같아도 다 들어가 있어요. 영계에 없는 것까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판만 있 으면 돼요.
그 판을 가질 수 있는 상속의 루트가 원리 말씀이에요. 시디(CD)판 을 살 수 있는 말씀이 뭐라구요?「원리 말씀입니다.」원리 말씀이에요. 그게 귀해요, 귀하지 않아요?「귀합니다.」하나의 시디 판을 2백 달러 주고 산다면 거기에는 2천 달러가 아니라 수천만 달러가 들어가 있다 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가치가 있기 때문에 내가 뼛골이 상하더라도 시디를 살 수 있는 2백 달러를 버는 데 한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소망인데 말이에요. 자기가 바라던 뜻이 이뤄지는데 무슨 한이에 요? 수고하고 투입하지 않고 소망의 뜻이 이뤄져요?
그래, 역사는 그렇게 된다구요. 해양 개척이 끝나게 되면 뭘 한다구 요?「우주개발입니다.」달나라의 보물을 다 캐는 거예요. 거기는 언제 나 갔다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가까우니 갔다왔다 하는 거예요. 거기 에 한 달, 두 달 사는 것은 문제없는 때가 온다구요. 자. 읽으라구.
『……통일교회는 그 동안 뭘 했느냐? 주님은 한국으로 와야 된다면
38
세계 통일의 길
통일교회는 그 동안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때문에 기독 교가 영적 기독교가 됐으니, 육적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러지 못하면 영적 기독교 국가를 환영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 온다구요. 독립은 누가 시켜 주어야 되느냐? 한국의 독립은 미국이 시 켜 줘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이 잘못해서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 에,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미국이 해와 국가인 일본과 아담 국가인 한 국을 다시 하늘 편으로 찾아 돌려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2차대전을 통해서 찾아진 거예요. 영국이 잘못했기 때문에 해 와 국가로 일본을 세우고, 미국이 찾아왔기 때문에 미국을 세우고, 그 다음에는 독일이에요. 반대 패를 택한 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셋이 하나되면 아담과 해 와와 천사장이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될 수 있게 나가야 된다구요. 이 세 나라지요? 독일은 동생이니 까 같은 레벨에 서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버지, 장남만 있으면 그 가정 은 살아 나가는 거예요. 상속권 소유권, 환경 여건의 모든 안팎의 내용 을 갖추기 때문에 그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절대적 정착의 요인이 되고 핵심적인 기반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읽어요.
『……일본은 영국과 마찬가지로 해와 국가입니다. 그 다음에 서구 문명은 뭐냐 하면…. 미국은 영적 기반을 완성한 기독교문명 국가이니 바로 천사장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연결시키면 세계는 하나된다 이거예요. 한국․일본․미국, 그 다음엔
영국․독일, 이 5대국만 하나되면 전부 다 돼요. 거기에 이스라엘까지 하면 전부 해서 여섯 나라가 되는 거예요.』
양창식이 기도하라구. (양창식 북미대륙 회장의 기도) 몇 시야? 일 곱 시 40분. 바쁘겠구만, 오늘부터. 아침 먹고 빨리 하자구요. *
(앞부분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하나님의 섭리 로 본 남북통일≫ 제3장 제3절 제4절 제5절 제6절 훈독)
『……그때에 내가 장급의 사람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지하에서 운 동하는 이름난 사람들을 내가 다 만나 봤다구요. 그 사람들은 내가 누 군지 알고 있는 겁니다. 그랬더라면 자동적으로 아벨 교단을 중심삼고, 민족주체사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 세계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주 장해 가지고 출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랬다면 거기에는 나라가 포함되고, 세계의 기독교가 자연히 따라오게 돼 있었습니다. 미국이 별 수 있나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됐다는 거예요. 그것이 40년 전에 안 됨 으로 말미암아 지금 어떻게 됐느냐?』(녹음이 잠시 중단됨)
완전히 섭리관적인 안팎에 모든 것이 들어맞게 돼 있었어요. 개인에 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관에 있어서 말이에요. 기독교 문화 권을 중심삼고 2차대전 직후에 비로소 통일된 거예요. 이 통일된 것이
|
|
|
|
2000년 2월 9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0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분립된 것을 통일, 지상 통일을 영 계 통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주관, 주류였는데 이걸 잘라 버린 거예요.
그 나라와 그 세계 어디에 서 있을 자리가 있어요? 둥둥 떠돌아다니 며 굴러가면서 여기 부딪히고 저기 부딪히고 하다 보니 귀중한 것이 다 깨져 버렸다는 거예요. 이제 남은 것이 없어요. 종교니 국가니 국민 이니 무엇이니 다 없어졌어요.
나라를 구성하고 세계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가 가정이에요. 아들딸 부터 연결되어 가지고 국가가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가 아니에요. 국가 와 세계 앞에 자기 아들딸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그 래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죽어요. 동물세계도 어미 되는 것은 새끼 를 위해서 죽는 거예요. 피를 부어 줘야 돼요. 어머니가 그 놀음을 해 야 될 텐데, 타락 이후 반대로 아들딸의 갈 길을 막고 죽여 버린 거예 요.
이제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훈독대회에 전체가 총동원되어야 돼요. 알겠어, 곽정환!「예.」섭리관이 그래요. 우선 사창 가부터 정리해 나가는 거예요. 한국에 와 보니 사창가를 정리하는 여 자 경찰서장이 나왔다고?「예, 김강자 서장입니다.」무슨 강 자야?
「‘ 강력할 강(强)’ 자….」김강자, 하늘이 그런 강력한 아들을 요구하는 거예요. 이 나라의 강력한 아들딸을 하늘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된다 구요. 그래서 여자를 내세워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얘기한 것이 무슨 말인지 몰랐으면 확실히 알라구요. 여자 라는 동물은 한 코에 꿰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번 대회를 하고 끝 내면 좋겠어요, 계속하면 좋겠어요? 답변들 해보라구요.「계속 대회를 하면 좋겠습니다.」무슨 대회?「훈독대회입니다.」
내가 뭘 하기 위해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훈독회 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대학교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40
41
세 이상은 끌어들이지 말라는 거예요. 정치하겠다는 바람잡이들이에요. 뭘 뜯어먹기 위해서 온다는 거예요. 기생충이라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 의 애국정신, 남북의 결렬과 모든 비참상에 대해 통탄하고, 사회에 중 심이 없어 가지고 혼란상이 돼 앞뒤가 가려 있는 것을 통탄하고 ‘ 내가 죽을 사지에서도 우리 가정과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되겠 다.’ 하는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신문에 내라는 거예요. 신문에 몇 번 내야 되겠어?
「세 번은 내야 됩니다.」세 번은 내야지? 세 번 내면 못 봤다는 사람 은 없을 거라구요. 사흘 만에 한 번씩 내요. 이번 대회 때 나온 강연 집, ‘ 종말시대 인류와 미국이 나아갈 길’ 까지 해서 4개만 실으면 섭리 사가 평면적으로 다 드러나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는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이 말씀이 그때 얘기해 준 거예요. 지금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얼 마나 기가 차요? 그때 식구 중의 한 사람인 강현실, ―강현실이 왔 나?― 여자를 시켜 가지고 수습해야 된다구요. 전부 천사장들이에요. 자, 읽으라구.
『공산세계가 기진맥진해 있고, 민주세계도 기진맥진해 있습니다. 이 기진맥진한 마당에 출발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나라도 기진 맥진해 있고, 야당 여당도 다 기진맥진해 있지요? 전대통령도 기진맥 진해 있고, 김일성도 기진맥진해 있다는 것입니다. 레이건도 그렇고, 고르바초프도 지금 기진맥진해 있다는 거예요.』
이 말씀이 통반격파운동을 할 때예요. 자!
『……기성교회가 우리와 손잡았더라면…. 내가 천명(天命)을 받고 나타난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통일교회와 하나되면 7년 이내에 민주세
42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계는 하나님 뜻 가운데 결속될 것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설자리도 그래요. 어머니를 찾아온 신랑은 어디든지 행차 하는 거예요. 거국적이에요. 나라가 없어요. 종교가 중심이에요. 한국 해방 후 3년 기간에 그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김일성도 34세에 주석 이 되었어요. 예수님의 나이를 이어받았어요. 선생님보다 6년 앞서는 거예요. 사탄 수인 6수예요.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가 6수를 침범했는데 자기가 일대에 해서 세계 공산권을 대표해 자기가 아버지라고? 총칼을 가지고 아버지 노릇을 하겠다고?
공산주의의 이념이 뭐냐? 어머니 아버지가 착취자요 원흉이라는 거 예요. 살부회(殺父會)라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죽이지 않고는, 자기 일족이 피를 보지 않고는 공산당의 비밀 당원이 못 돼요. 살부회가 있 다는 것을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학살하고, 형제들을 학살하고, 나 중에는 조상까지 끊어 버리는 것이 살부회예요.
그러니 사탄이 하나님 앞에 하고 싶은 것은 다 했다는 거예요. 이제 는 뒤로 돌아서야 돼요. 뒤로 돌아서는 것을 누가 판정하느냐? 하나님 이 판정 못 해요. 완성한 아담이 하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에 대한 결론을 지어서 ‘ 이런 것이 아니냐?’ 할 때, 하나님도 ‘ 그렇지!’ 사탄도 ‘ 그렇지!’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결과 ‘ 너는 어디로 가고, 하나님은 어디로 간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햇볕 세상에 드러나고, 사탄은 어둠 속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걸 잘라 버리면 안 돼요. 그래서 그것까지 구해 준 것 아니에요?
작년 3월 20일, 누시엘이 굴복한 날짜를 기억하고 있어요?「예.」그 걸 언제든지 기억해야 돼요. 세계적인 새로운 출발을 선언할 수 있는, 하나님이 천주 복귀의….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영문도 모르는데 그것을 자기가 알게 뭐야?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나 밖에 몰라요. 사탄하고 사랑을 가지고 싸웠기 때문에 참사랑이 거짓 사랑을 이기는 거예요. 거짓 사랑은 아래로 가고 참사랑은 위로 가기
43
때문에 내가 위가 돼서 이제는 모든 것을 양보해요. 결론이 확실하기 때문에 사탄이 굴복하지 않을 수 없어요.
신 가정 편성을 중심삼고 상징적인 편성을 남미로부터 세계에 다 하 라고 그랬는데 다 안 했다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훈독대회를 통해 출 격 명령을 해야 할 준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놀아났다는 거예요. 먹을 것을 찾아다니고 살 곳을 찾아다닌 거예요. 국가 메시아가 자기 책임진 곳에 집이 없어요. 지금 몇 년이나 됐어 요? 몇 년째예요?
책임 못 했으면 자기 3대로 채우라는 거예요. 자기가 못 하면 여편 네를 세우든가 자식을 세워요. 아들딸을 연결하지 못하면 국가 메시아 자격이 없어요. 이번에 그런 관점에서 다 정리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정리할 필요 없지요. 국가 메시아 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지금은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잖아요? 그런 원리원칙을 세웠으니 썩어진 딱지들, 가 지들을 잘라 버려야 돼요. 자, 읽으라구.
『내가 27세에 나서서 7년 후에는 예수님 33세의 연령이 될 것이 고, 예수님이 33세에 유대교와 결합 못 한 것을 결합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40대까지는 세계무대를 중심삼고 주름잡을 수 있는 것 이 천명에 의한 공식적인 뜻임을 알고 정성을 들여오던 나인데, 기성 교회의 반대로 말미암아 이렇게 비참하게될 줄이야!』
선생님이 40세에 어머니를 심은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기성교회 가 하나되었으면 이 어머니가 어머니 되는 것이 아니에요. 어제 왔다 갔던 성진이 어머니가 어머니 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책임 했 으면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없어요. 복잡한 가정을 갖게 안 돼 있다구요. 그건 모르지요? 선생님의 원한의 뿌리가 어디에 박혔는지. (녹음상태
44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북 5도민들이 서울에 와서 영락교회를 세운 거예요. 그곳에 신령 한 패니 무슨 패니 전부 모였어요. 나를 내세웠으면 신령파니 무엇이 니 전부 하나 만드는 거예요. 영락교회에 전부 모여 있었던 거예요. 신 령파니 신사참배파니 전부 모여 있었어요. 주인이 나타나서 녹여 놓으 면 전부 하나되는 거예요.
영락교회를 세운 것이 누구라구요?「한경직입니다.」그것도 한 씨라 구요. 무슨 ‘ 경’ 자야?「‘ 경치 경(景)’ 자입니다.」‘ 직’ 자는?「‘ 직분 직 (職)’ 자입니다.」직업이로구만. 직업으로 했구만. 또 평양에서 활동할 때 남편이 반대한 것도 한 씨고, 교회가 반대한 것도 한 씨예요. 한 씨 문중에서 어머니가 나온 거예요.
내가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어요? 별의별 통일교 회 할머니들, 계시 받은 할머니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한 거예요. 승도 할머니는 ‘ 아이구, 어머님은 내가 찾아야 된다!’ 했어요. ‘ 이 간나 할머 니, 세상을 망치려고 그래?’ 한 거예요. 내가 그 말을 들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이 어린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축복받을 때 선생님이 좋았겠어요? 기가 차지요. 태산준령이 남아 있어요. 어떻게 따라 나오느냐 이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한테 미리 다 계시하지 않았어요? 아기 둘을 업고 안고 천신만고해서 찾아 올라갔는데, 정상에 하나님이 앉아 있고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자녀와 하나되어 가 지고 나가야 하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라는 것을 보여 준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자들을 내세워서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 야당 여당을 소화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걸 배고 있어
45
요. 여자가 복중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교육해 가지고 어머니 로 모실 수 있게끔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예전에 가정에서 쫓아 낸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지를 대신해서 훈독회 하는 대장님이 나라의 챔피언이에요. 그 나 랏님 앞에 훈독회 하게 할 수 있는 책임을 시켜 왕으로부터 왕가로부 터 훈독회의 절대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리부터 준비해야 되겠어요, 갑자기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 요?「예.」
여러분 여편네를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일선에 내세우라구요. 공 산당 일선, 삼팔선 일선을 드나들면서…. 그 군인들이 불쌍하잖아요? 3년 동안 복무하는 거예요. 군대가 생겨난 것은 타락한 해와 때문이에 요. 일선의 장병과 후방의 향토예비군을 국가적인 면에서 하나 만들어 야 된다는 거예요. 마을 마을의 반장과 이장까지, 면장까지 여자들이 되어야 돼요. 중앙에 서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는 남자가 서야 된 다구요.
그런 것을 다 가르쳐 줬는데 다 잃어버렸어요. 탕감복귀해야 된다구 요.
13년 전 전통 때부터예요. 전두환, 그 다음에는 노태우예요. 노태우 는 막 벌려 버렸어요. 전두환, 전체를 통합해서 머리와 같이 빛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했어요.
노태우의 ‘ 노’ 는 무슨 ‘ 노’ 자예요? 그거 무슨 ‘ 노’ 자인지 알아보라구 요. 그건 들판에서 전부 드러나는 거예요. 드러난 대표가 뭐냐 하면 갈 대예요. 갈대와 같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을 뭐라고 해요? 표제가 뭐예 요? 물? (웃음) 물 대통령이에요. 물 없이는 못 살아요. 물은 생명의 근원이에요.
그 사람이 선생님 앞에 신세를 졌어요. 그 약속 선서문을 내가 갖고 있어요. 그걸 드러내면 이놈의 자식은…. 나카소네 다음으로 일본의 수
46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상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의 약속문도 내가 가지고 있어요. 그게 조건이 에요. 천하가 반대하면 그것을 내세우는 거예요. 일본나라를 깔고 뭉개 고 ‘ 이놈의 자식, 책임 못 했다. 네가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 이런 증 거 서류가 있는데 반대야?’ 할 수 있는 거예요.
노태우가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문 총재 사상을 가지고 국민 계도를 한다고 약속했다구요. 곽정환,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여기에 세 번씩이나 왔는데 내가 못 들어오게 했어요. 만나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세상에 드러나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을 배후에서 엮어 나왔다는 거예요. 이걸 세 나라에서 해 왔어요. 한국 흥망성쇠의 골수를 내가 조정하고, 일본과 미국도 마
찬가지예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누가 수상 만들었어요? 구보키가 책임 못 했어요. 진짜 구보키가 됐어요. 구(久)․보(保)․키(き 木), 옛날을 보호하는 나무가 됐어요. 신보키가 되지 않고 말이에요.
이 녀석은 자기 제자를 길러야 할 텐데, 교회에서 설교하라고 했는 데 설교를 안 하고 돌아다녔어요. 그때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교육했 으면, 강의했으면 완전히 제자를 만들어 천하통일을 할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했어요. 국회의원이 열세 명밖에 없었는데 내가 130명으로 만들어 줬어요.
이렇게 하다가는 열두 시가 되어도 안 되겠어요. 열 시 이후에는 어 디 가야 된다며? 가서 얘기해야 돼? 얘기하게 되면 세 시간 얘기할 거 라구. 어떻게든지 얘기 못 하게 붙들라구. (웃음) 내가 원고를 써 가지 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원고 없이 말 잘하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훈련시켰어요. 어디 가든지 새로운 창조를 하는 거예 요. 창조할 수 있는 원본이 하나님인데,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돼 가지
47
고 발표한 거예요.
어떤 때는 말하다가 틀리면 혀가 안 돌아가요. 틀리면 알아요. 거동 이 부자연스러워요. 그렇게 발표한 말들이에요. 누가 그걸 점령 못 해 요. 그걸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일에 설교하더라도 5분 전까지 제목을 허락지 않 아요. 그거 얼마나 죽을 지경이에요? 사형장에 나가는 것과 똑같아요. 그러니 심각한 거예요. 땀이 머리에서부터 나오지 않아요. 항문에서부 터 땀이 거꾸로 올라와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 것도 준비 없이 나서서 마이크 장치와 마찬가지로 입을 열기 시작하면 천하 의 모든 것이 녹아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역사를 한 원본 의 기록이 선생님 말씀인 걸 알아야 돼요.
이번에 자리잡은 것도 그래요. 지금 뭘 하느냐 이거예요. 요즘 사흘 전에, 나흘 전에 자리잡은 거예요. 자리 안 잡으면 안 돼요. 그 모임은 이것을 갈라놓은 거예요. 이걸 보통 사람으로서는 못 해요. 영적 지도 의 책임을 진 선생님이 가는 길이 정통 길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여편네 아들딸이 자고 먹는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다 잊어버려 야 돼요. 자리를 잡고 출발시키면 천하가 달라지는 거예요. 가는 방향 이 달라지고 목적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어제보다도 오늘 하나를 가할 수 있는 자리로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싸워 나온 전승 기록이 훈독회의 재료 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손대기가 무서운 거예요. 하 늘 아래의 보고(寶庫)와 마찬가지예요. 천년 만년 영원히 참부모의 역 사 기록의 제1 뭐라고 할까, 국보 말고 뭐라고 해요? 천주 보화의 제1 의 자리에 세워놓아야 돼요. 그러니까 역류하지 말라는 거예요. 걸려 버려요. 아무개 혈족이 거기에 이렇게 됐다는 것을 모를 것 같아요? 똥싸개까지 들여다보고 있는데 말이에요.
사길자는 원리 하면 네 신랑을 생각해, 선생님을 생각해? 솔직히 얘
48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기해 봐.「제 남편이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누구를 먼저 생각해?「아버님을 먼저 생각합니다.」자기 남편이 썼다고 남편을 생각하지 말라구.「예.」그걸 내세우면 안 돼.「예.」거꾸로 꽂힌 다는 거야. 자기가 비명에 죽어. 자기가 뜻길을 중요시하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비명에 죽어. 비행기 추락사고라든가 사고로 죽어 버린다는 거야.
하는 일이 심각하다구요. 어머니는 몰라요. 어머니를 보호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보호해야 돼요. 여러분의 책임을 못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기가 차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선생님 주위를 울타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맡아 가지고 정성들일 수 있는 여자들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자기들 출세, 자기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선생님을 찾아다니고 뿌리가 없이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가르쳐 줄 수 없어 요.
어머니도 그래요. 남은 고개가 있어요. 어제도 성진이 어머니를 불러 가지고 인사시켰다구요. 세상 같으면 발길로 차 버리고 그럴 텐데 말이에요. 얼마나 마음으로 부모님이 한을 품고 살았느냐 이거예요. 죽 기 전에 한번 만나면 좋겠다고 왔다고 해서 내가 만나 준 거예요. 돌 아갈 때는 왔던 보람이 뭐냐 하면, 그래도 자기가 생각하던 이상 자기 를 생각하는 남자였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탕감법에 의해서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것도 역사라구요. 선생님의 생활이 헤엄쳐 가는 데 있어서 쉴 수 있는 바위나 섬이 있어 서 거기서 쉬어 가고 이래서 대양을 건너가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거 쳐 나왔다구요. 언제든지 그러한 상대자를 하나 만들어 남겨 주는 거 예요. 떠나가지 않게끔 언제나 붙들어 줄 수 있는 환경, 붙들고 넘어갈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내모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 읽으라구.
49
『2천 년 동안 피를 뿌려 순교의 선혈의 제단을 연결시켜서 발전시 킨, 세계적으로 민주세계의 지주가 되어 있는 기독교 사상이 1960년 부터 시작하여서 15년 동안에 이렇게 몰락했습니다. 2천 년의 풍상 가운데 남아져 가지고 발전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이 최후의 시대에 와서 1960년도로부터 15년 기간에 기독교가 몰락됐느냐? 통 일교회의 문 선생을 반대하니까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게 다 원리적이라구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신기할 정도라구 요. 하나님이 없다고 꿈에도 생각 못 해요. 하나님을 모르더라도 이런 걸어나온 모든 역사적 사실을 총괄해 볼 때, 하나님이 없다고 꿈에도 생각 못 한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제4절 남북분단의 섭리적 의미
……한국이 6․25동란을 통해 좌우의 세계적인 정세가 삼팔선이라 는 대치선을 중심하고 이 민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인연도 없었던 좌우의 세계사적 사조 때문에 제물이 되어 피를 흘렸다는 사실은 비참
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 둘 셋, 그 다음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안 팎으로 딱 가운데 걸려요. 삼 팔이 하나님의 광땡이에요. 안 그래요?
3수는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8수를 못 이룬 거예
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한이 없어요. 자, 읽으라구.
『……남북이 갈라진 현시점에 있어서 서쪽에는 중공, 북쪽에는 소 련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남동쪽에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중공과 손을 잡고 아시아의 방향을 혼미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금 월남에 있어서는 티우 대통령의 거취 문제가 자신이 소원하는 바 에 의해서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정치 무대에 흥정의 제물로 등
50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장하여 논의되고 있는 것입니다.』
월남전에서 미국이 패전하기 전에 내가 강력히 지시했어요. 성전(聖戰)이 어디 있어요? 다 무시하고 밟아치우면 너희 나라가 산다 이거예 요. 미국에 반대할수록 산다는 거예요. 티우 대통령을 만났다는 것을 잘 모르지요?
내 말을 들었으면 보트 피플(선상 난민)이라는 말이 안 나와요. 미 국이 안 망해요. 월남을 붙들고 따라가면 살게 돼 있어요. 월남이 한국 의 동생 자리에 있다구요. 미국 천사장이 형님 동생을 섬겨야 된다는 거예요. 보트 피플이 전부 미국에 찾아왔더구만. 그것도 알래스카하고 우리하고 원수 됐던 미니애폴리스예요. 참 이상하다구요. 아이젠하워가 전부…. 그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왜 하지 않느냐 할 때 ‘ 아 이젠 한다.’ 이거예요, 아이젠하워! 선생님이 오죽이나 안타까우면 그런 해 석까지 했겠어요? 자!
『……탕감복귀역사를 두고 볼 때, 이러한 입장에서 이 민족이 살 수 있는 단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이 민족을 하늘 앞에 제물 로 바쳐 드리는 길 외에는 없다는 결론을 우리는 원리를 통한 입장에 서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민족이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제물을 바치는데 자기들이 바칠 수 있어요? 오시는 재림주가 세계사 적인 제단을 만들어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이걸 바치면 다 끝나는 거 예요. 나라를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두 세계를 바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북한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끌고 나온 거예요. ‘ 암만 해도 너희들이 끝장을 봐 봤자 안 된다. 누가 주인이 되 나 봐라.’ 이거예요. 돌아설 때는 자기들이 못 돌아서요. 자리를 잡아
51
야 돌아서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옥살박살 나요. 현대그룹도 그래요. 옥살박살 될 수 있는 첨단에서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공산당도 그래요. 김 대통령이 나가는 정치 방향도 마찬가지예 요. 공산당을 앞세워 가지고 될 게 뭐야? 내가 제일 무섭지요. 그렇지 만 나를 붙들지 않으면 안 돼요.
이번 80세 축하기념식에 축전을 미국에서 매일 먼저 보내고 한국에 서 맨 나중에 보낸 거예요. 대통령 가운데 제일 원수인 클린턴 부처가 제일 먼저 보냈어요. 나를 제일 싫어하는 것이 공산당들 아니에요? 전 에는 전라도 패들이 내가 여당을 후원한다고 기생충이라고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게 딱 맞섰어요. 축하하는 축전도 망하지 않으려고 제일 먼저 보냈어요.
클린턴은 언제든지 내가 부르면 오게 돼 있어요. 그런 약속이 돼 있 다구요. 문 총재가 우루과이에 찾아가서도 몇 번 연락했다 이거예요. 내가 이랬으면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살려 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 에 연결시켜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클린턴이 제일 먼저 축하 편지를 보내 왔어요. 맨 나 중에 보낸 것이 디제이(DJ)라구요. 미국의 다음 대통령하고 하나되면 미국이 장자권이고 천사장권이니까 세계로 가는 거예요. 일본은 있으 나 없으나예요. 이제부터의 역사는 부자협조시대예요. 모자협조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부자협조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다 발표했지 요?「예.」부자협조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뜻을 아들들이 책임져야 돼요. 참부모의 뜻 을 축복가정들이, 남자 녀석들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하는 일은 뭐냐? 자기 여편네를 내세워 타락의 원한을 풀어야 돼요. 아들딸의 원한을 풀어 줘야 되고, 아내의 원한을 풀어 줘 가지고 자기의 원한을, 주관성 을 전도한 원한을 풀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돼요. 뒤로 돌아 섰던 방향을 사탄과 싸워서 돌려 세워 가지고 모든 전체를 고해서 하
52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늘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총생축헌납제예요.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구약시대, 신약시대에는 제물을 쪼개서 바친 거예요. 하나님의 몸뚱이를 자르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런 놀음을 했 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비통한 사실이에요? 제물 하게 되면 여러분 뼈가 울어 나야 돼요. 이 원통한 사실!
만물을 쪼개고 아들을 쪼개고 부모까지 쪼개 나왔어요. 부모님이 몰 랐다면 태평양 한 구석에서 구더기 밥이 되고 고기밥이 됐을 거라구 요. 그렇게 되면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말씀을 흘려 버리고 다 팔아먹었어요.
선생님이 나서지 않아서 살았어요. 뒤에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나온 거예요. 언제나 3자예요. 소생․장성․완성을 이루는 3자의 입장이에
요. 내가 그걸 만들어 놓고 3자의 조건물을 통해 내 발판으로 삼기 위 해서 밤이나 낮이나 일생을 허덕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편 안히 살겠어요? 통일교회에서 출세하겠다는 욕망을 갖지 말라는 거예 요. 그러면 영계에 가서 문이 닫혀 버려요. 알겠어요?
이제 북으로 갈 사람, 남으로 갈 사람 해서 갈라놓아야 돼요. 그런 문제가 남아 있다구요. 그러려면 남한을 정리하고 북한으로 가야 된다 구요. 북한에 평화 자동차 공장을 만들었어요.
북한에서 선생님이 만든 물건이 남한에 와 가지고 자동차 기업을 깔 고 앉아야 돼요. 미국의 자동차 기업, 세계의 자동차 기업을 깔고 앉아 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독일에 공장 을 잡고 미국에 기반을 닦은 거예요. 독일 공장만 잡으면 미국의 자동 차 업계는 내 손에 들어온다고 봤던 거예요. 그 준비를 다 해놓았던 거예요.
53
그런데 일본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자기들이 어렵다고 해서 독일 의 폴크스바겐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우리 공장이 국가 관리로 넘어갔 을 때 박수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놈의 멸망할 수 있는 족속들! 박 수를 했다구? 그것이 지금까지 있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남미에 가 서 내가 고생을 안 해요. 우리가 전시회하지 않았어요? 하루 저녁에 전부 다 평준화돼요. 어느 나라나 우리를 찾아와서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기반을 완전히 놓쳐 버렸어요. 브라질에 가서 자리 없이 시골뜨 기에 떨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알겠어요?
거기를 선생님이 기뻐 가지고 찾아간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통곡 하면서 간 거예요. 그 길이 차를 타고 가는데 얼마나 멀든지! 기다리 는 시간은 먼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천막 치고 출
발하던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
삼은 자르딘 선언이 7대 선언까지 나왔어요.
윤정로!「예.」7대 선언을 얘기해 봐.「자르딘 제1선언은 ‘ 하나님이 인간과 만물을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했듯 이 우리도 하나님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돌려 드려야 된 다.’ 입니다.」상대 자리에 서야 돼요. 그래야 하나돼 가지고 상속받는
거예요.
「제2선언은 ‘ 하나님은 절대․유일․영원․불변이시다. 그래서 하나 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자녀가 돼야 되며, 절대․유일․영원․불변의 부부가 돼야 되며, 절대․유일․영원․불변 의 부모가 돼야 되며, 절대․유일․영원․불변의 가정이 돼야 한다.’ 입
니다.」그런 가정이 되어 나라까지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제3선언은 ‘ 하나님이 제1창조주라면 아담 해와는 제2창조주고, 아
54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담 해와가 낳은 아들딸들은 제3의 창조주가 돼야 된다. 제1창조주 제 2창조주 제3창조주가 한 가정에 함께 살아야 된다. 하나님이 가장 서 러운 것은 손자 손녀를 찾지 못한 것이다.’ 입니다.」3대가 같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제4선언은 숙명적 제안해원(提案解怨) 선언입니다. ‘ 하나님과 우 리 인간은 부자지간으로 숙명이다. 숙명이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된다. 하나님의 한은, 부모의 한은 자식 때문에 생겨 났기 때문에 자식이 절대적으로 부모의 한을 풀어 드려야 된다.
부모님은 일생을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서 살았다. “ 하나 님은 이렇게 이렇게 한이 맺히셨지요?” 이런 제안을 하면 하나님께서 “ 내가 말은 못 하지만 그것 때문에 한이 맺혔다.” 그러셨다. 그런 부자 지간의 인연을 가지고 일생을 살아 오면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려 고 고생하였다.’ 그런 요지가 제4선언입니다.
제5선언은 알래스카에서 하신 4․4절 선포입니다. ‘ 하나님이 아담가
정을 잃어버린 것은 제1대 사위기대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 다음에 아 담 해와의 아들딸들인 손자 손녀를 잃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 께서 이 땅에 오셔서 아담 대신 가정으로 1대 사위기대를 찾고, 그 다 음에 아담가정의 아들딸의 사위기대를 하늘 앞에 올바로 찾아 세웠다. 그래서 지상에 하늘이 찾고 싶었던 제1대 사위기대와 제2대 사위기대 를 한꺼번에 찾았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이 될 수 있고, 하늘땅이 통일될 수 있 고, 온 세계가 통일될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잃어버
린 1대 사위기대와 2대 사위기대를 찾은 것을 기념해서 4․4절을 선
포하게 됐다.’ 입니다. 그 날이 1998년 9월 8일입니다. 그래서 수를 전 부 합하면 44수가 나옵니다.
그때부터 총생축헌금도 16수를 탕감하는 의미에서 1만6천 달러를 하게 되었습니다. 쪼개지는 헌금에서 쪼개서는 안 되기 때문에 총생축
55
헌금을 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옛날에는 가인 아벨로 쪼개진 것이 이제는 복귀됐기 때문에 통째로 드리는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제6선언은 상파울루 선언입니다. ‘ 총영계를 해방시켰다. 그 영인들은 하나님 앞에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을 수 있는데 축복을 그냥 받 으면 안 된다. 지상에 재림해서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데 협조하라.’ 그 것이 제6선언입니다. 그래서 영인들을 총 임지 배치를 했습니다. 예수 님은 미국에, 요셉과 마리아는 남미에, 석가모니는 한국에, 공자님은 중국에, 이런 식으로 임지 배치를 했습니다.
왜 영인들을 축복해 주고 임지 배치해 주느냐? 지상천국이 먼저 건 설돼야 천상천국이 건설되기 때문에 해방이 되고 축복을 받는다 하더 라도 그냥 공짜로 받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영인들이 지상에 총동원해서 천국 건설에 협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골 자입니다.
제7선언은 아버님께서 ‘ 천주 4-4절’ 이라고 하라고 하셨는데, 1999년 1월 8일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내용 이 뭐냐 하면, ‘ 지상천국을 건설하려면 천상에 한 맺힌 영이 하나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 특히 미혼 영들, 결혼하지 못한 사람들, 너무 어릴 때 죽은 사람들도 축복해 주어야 된다. 그 영인들도 다 자라는 교육을 받는다. 어릴 때 죽었다 하더라도 교육을 받아서 성장한 다음에 처녀 총각으로 축복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고, 그 다음에 지옥의 살인마까 지 성인들하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준 것이다.’ 이런 선언 입니다.
이것을 푼타 델 에스테에서 선언했습니다만, 천주 4-4절이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영계에 지옥이 없고 한 맺힌 영들이 없어야, 영계가 먼저 정리돼야 지상에 천국이 온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은 한 맺힌 사람이나 지옥에 있는 사람이나 하나도 없이 해방받고 깨끗이 정리돼 야 천국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56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그래서 자르딘 선언의 장소는 자르딘이라고 하는 브라질의 국한된 장소가 아닙니다. 자르딘은 브라질 말로 정원이라는 뜻입니다. 정원, 에덴 동산을 뜻하는 상징적인 뜻이 있습니다. 자르딘 선언은 코디악에 서 하신 것도 있고, 푼타 델 에스테에서 하신 것도 있고, 상파울루에서 하신 것도 있는데, 이것을 모두 자르딘 7대 선언으로 하라고 하셨습니 다. 우리가 천국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런 선언대로 살아가야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자르딘 선언은 우리가 천국생활을 하는 데 지켜 야 할 선언입니다.」
마지막 8대 선언이 뭐야? 천지부모를 모셔야 돼요. 천주참부모연합 이에요. 곽정환, 알겠어?「예.」그건 자르딘에서 선언한 것이 아니에 요. 본부로 돌아와서 선언한 거예요. 출발해서 재귀일, 여기에서 발표 한 거예요. 여기에서 끝나기 전에 그것을 구성할 것을 얘기했어요. 편 지를 다 냈나? 양창식! 다 냈겠지?
내일 생일이 그렇게 중요하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1998년 표어 가 뭐예요?「‘ 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 복 완성과 사탄세계 혈통 단절’ 입니다.」1999년 표어는 뭐예요?「‘ 참 축복 천주화와 사탄 혈통 근절’ 입니다.」2000년 표어는 뭐예요?「‘ 참 사랑 천주화는 새천년 천국 완성’ 입니다.」그게 하나님의 집이에요. 동 양에서 말하는 천주는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에요.
우주의 우도 ‘ 집 우(宇)’ 자고 주도 ‘ 집 주(宙)’ 자예요. 우주 하면 집이에요. 집이라는 개념이에요. 집에서 나서 집에서 먹고살다가 집에 서 가는 거예요. 작은 집에서 큰 집, 가정에서 나라, 나라에서 세계, 세계에서 천국, 그렇게 가는 거예요. 세계를 넘어가야지요. 나라를 넘 어 세계로 가야 되기 때문에 성인을 세웠고, 그 다음에 세계를 넘어
57
영원한 세계의 하나님을 찾아가려니 성자를 내세워서 사다리를 놓은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지요?
오늘 얘기도 그렇잖아요? 역사시대의 주류로 남겨야 할 전통적 사상 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이라구요. 이제 는 다 끝났어요. 그러니까 내가 여러분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내버려야 되겠어요? 이제는 다 컸지요? 아들딸이 18세 이상 다 됐다구요. 결혼했으면 아기들까지 뒤도 돌아보지 못하게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이래야 된다고 벌써 선언했어요. 아들딸을 전부 세 간나라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길러야 할 책임을 못 했어요. 통일 교회에 있어서 갈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못 됐어요. 천지 의 모든 것을 정비 못 하고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자식을 버리고 가정 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그 일을 했기 때문에 그걸 정비한 후에 최후 에 있어서 갈 길을 정하는 거예요.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서 부모의 가치를 몰랐어요. 이제 집을 떠나 봐야 통일교회 식구들이 이스트 가든에 오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 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가인적 자기 동생들의 입장을 알 게 되는 거예요. 또 동생들은 형님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아는 거예 요. 바꿔 가지고 서로 동정하고 얼싸안아 가지고 ‘ 우리 부모를 우리 집 에서도 잘 모시지만 세계의 집에서 잘 모시자!’ 해야만 통일천국이 되 는 거예요. 깨끗이 다 정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 아 버지보다, 누구보다….
예수님은 ‘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 다.’ 고 했어요. 그리고 ‘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사랑치 않으면 내 제자 가 못 된다.’ 고 했어요. 십자가의 탕감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말했다구 요. 그것이 위대하다구요. 그런 말을 한 예수님의 내적 심정을 누가 알 았어요? 아무도 몰랐어요.
58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선생님 대에서 그것을 하는 거예요. 33명하고 780명이 하늘나라의 주권을 중심삼고 축복받는 속에서 국가 차원을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이 에요. 이것을 다 준비했다구요. 선생님이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어 요? 원리 원칙으로 볼 때 딱 맞는 거예요.
천주 4-4절이 또 뭐예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어디보다도 그곳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판타날을 내가 사랑했어요. 세상의 누구도 가기 싫어하는 데를 가서 사랑한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시간만 있으면 간 거예요. 뜰에 사람이 없을 때 들어오려고 했고, 사람이 없을 때 나가려 고 했어요. 내가 그렇게 살아 왔어요. 주인의 인연을 만물세계에 남긴 거예요.
상헌 씨의 보고를 본다면 영계에서도 심령 상태가 높은 사람은 모든 동물과 화동한다는 거예요. 만물 해방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판타날에 정성을 들여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고기나 짐승들을 잡아먹는데 그 조상을 없애면, 뿌리를 뽑아 버리면 안 된다 구요. 조상을 남겨 가지고 종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자 기를 위해서 예물과 같이 만들어 준 만물이 남아 있어야 그걸 바라볼 때 하나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있지 그게 없어지면 위신을 세울 수 없어요.
그래서 종을 보전하기 위해서 어디든지 농원을 만드는 거예요. 정원 을 만들고 화원으로부터 동물원으로부터 양식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 런 것을 만들 수 있는 적지가 판타날이에요. 그것을 다 우습게 생각하 지요?
다 읽었나?「아닙니다.」여기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몇 분 걸리나?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가셔야 됩니다.」리틀엔젤스 예술회관부터 가나?「예. 식사하시고 지금….」아니야. 이 다음을 읽어요. 오늘 훈독 할 부분이 재미있어요. 한국의 남북문제를 중심삼고 얘기하는 거라구 요. 지금 현시점에 맞아 넘어갈 때라구요. 읽으라구.
59
『(2) 최후의 실체적 탕감을 이룰 수 있는 국가
이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가기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아담으로 부터 예수님까지 4천년간의 종적인 섭리역사를 횡적으로 재현시켜 탕 감복귀해야 하고, 예수님 이후 2천년간의 복귀노정에 남아진 것, 즉 기독교가 그 동안 많은 민족이나 국가들에 복음을 전하며 탕감해 나왔 으나 남아진 것을 오늘날 우리가 횡적으로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 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선생님하고 관계없다고 할 수 없어요. 역사를 알게 되면 어느 누가 관계없다고 할 수 없어요. 신구국연합이 뭐예요? 새로운 한 국을 찾아 나갈 수 있는 기반이에요. 제1이스라엘이 망한 역사를 제2 이스라엘이, 기독교가 살려 가지고 연결시켜 나온 것과 마찬가지예요. 제3이스라엘까지 판타날에서부터 환고향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5일에 떠나서 어디에 갔나?「남미에 가셨습니 다.」남미 수련소에 갔어요. 세 번째 강연하겠다는 얘기를 우루과이에 서 했어요. 그 얘기는 시카고에서 1천2백 명의 목사들이 모인 데 가서 한 내용이에요. 연결시키는 거예요. 틀림없이 선생님은 걸어갈 길을 간 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두 번째 한 곳이 힐튼호텔이에요. 세 번째 한 곳이 국회예요. 네 번째 한 곳이 한국이에요. 어머니는 멋도 모르고 왜 이렇게 정초에 바쁘게 다니느냐고 하더라구요. 그건 어머니 생각이지 선생님 생각이 아니에요.
교회를 중심삼고는 우루과이에서 얘기했는데, 두 번째 한 곳이 < 워 싱턴 타임스> 예요. 세 번째 한 곳이 벨베디아예요. 이제 네 번째로 공 식적으로 발표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와서 총결론을 짓는 거예요. 알겠어요? 심각해요. 그것을 모르고 멍하니 앉아 있지 말라는 거예요.
60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모르더라도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기둥이 가까이 있으면 돌아가려면 붙어 돌아야 된다구요. 붙어 돌지 않으면 나가떨어지는 거 예요.
이제 여러분이 자주적인 입장에서 기도하지요? 자르딘 제8대 선언 까지 한 기반 위에 섰다고 생각할 때 사탄이 찾아 들어올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알고 보니 심각하지요. 선생님이 미친 사람 취급받으 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한 끝에 그렇게 만든 거예요. 맹목적으로 돌아다 닌 것이 아니라구요.
자르딘 선언을 알겠어, 양준수? 양준수하고 또 양 뭐야?「양창식입 니다.」준수하니까 창식이 벌어져. 자르딘에 관심을 가지라구, 이 녀석 아. 남북을 중심삼고 미국이 동쪽이에요. 동쪽을 향해서 이 전체를 대 신해 열매 맺어 세계 전권 행사를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어떻게 전 부 다 전라도 사람을 배치했어요. 자, 읽으라구.
『……같은 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져 가인 아벨의 입장에 섰다는 것 이 고마운 것입니다. 만약 이국 민족이었더라면 어떠했겠습니까? 그러 니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북한 을 원수시하지 말고 그들을 같은 동포로서 사랑해야 합니다. 북한 동 포의 해방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고 정성을 다 해야 합니다. 이것이 앞 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은 얼마라구요? 1천3백만밖에 안 된다고 그러던데? 6백만이 굶 어죽었느니, 5백만이 굶어죽었느니 하더라구요. 자!
『……여러분, 제사장이 제물을 드릴 때는 상하를 막론하고 다 제단 앞에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속죄의 제물 앞에는 그 나라의 군주도 머리 숙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가 할 일은 상하 고
61
저를 막론하고 민족 전체가 머리 숙일 수 있는 기준을 닦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하면 통일교회의 사명은 완결되지 못한다고 선생님은 생각 합니다.』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1970년대 축복가정들을 동원할 때 얘기했 다구요. 제3차 동원이 남아 있다고 한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그때가 왔어요. 그때가 그냥 온 것이 아니에 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해서 그때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유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
대, 3시대의 어머니 대신 자기가 책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야 어머니의 설자리가 수평이 돼요. 알겠어요? 수평이 되 면 만민이 해방되는 거예요. 조수(潮水)가 들어오면 골짜기의 더러운 곳이라도 안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럴 때라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설 수 있는, 어머니가 높은 자리에 설 수 있는 섭리사의 종착점이 수 평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사랑하면 수평이 절대 못 돼 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수평이 되지, 자기 가정을 사랑하면 수평이 안 된다구요. 내려간다구요.
내려가면 언제든지 받기를 바라는 거예요. 물이 흘러 받기를 바라면 안 된다구요. 주기를 바라야 돼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선생님한테 무한히 받았어요. 세계적인 모든 전부를 갖다가 처넣었어요. 받았으니 이제 나눠 줘야 돼요. 나눠 주려니 메시아 대신, 부모님이 하던 대로 세계에서 청결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기의 피 살과 노력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해요.
그 기반이 되어야 하늘나라에서 들어오는 생수가 맨 위의 꼭대기를 돌고 인류를 넘어 어두운 지옥세계까지 맑혀 가지고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지옥까지 해방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읽으라구.
62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내가 원본을 위에만 고치고 다른 데는 손대지 말라고 했는데 손댔어 요. 다시 원본대로 만들어 놓아요. 알겠어요?「예.」나카라과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가 혼란이 벌어진다고 했는데, 아니에요! 쑥대밭 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들이 하늘 앞에 기록돼 있어요, 원본이. 그것을 손대지 말라 는 거예요. 자기들이 손댈 수 있어요? 그것은 선생님이 눈물짓고 통곡 하는 자리에서 말씀한 말이에요. 그 경지에 미치지 못하는 자기가 평 가할 수 있어요? 자기가 문장력 있고 비판력 있다고 해도 비판을 못 해요.
그것은 제물이에요. 쪼갠 제물을 오른 편에 갖다 놓은 것을 왼쪽에 갖다 놓을 수 없어요. 제사장이 아니면 안 돼요. 선생님이 안 하면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당장에 고쳐요. 바쁘더라도 프린트를 다시 하라구요. 곽정환, 알지?「예.」역사시대의 세계적인 선언인데, 선생님 말씀, 원본이 이렇다는 거예요. 원본이 남아 있잖아요?
누가 그런 말들을 집어넣었어요? 선생님이 놀랐다구.「영어로 번역 하는데….」번역하는데 모르는 것은 원문을 집어넣으라구. ‘ 쑥대밭’ 이라 는 원문을 집어넣어. 영어가 말의 중심이야? 사고방식이 그러니까 언 제든지 팔아먹을 수 있는 거야. 남미가 쑥대밭이 된다는 것을 왜 팔아 먹어? 팔아먹은 것을 어디 가서 찾아올 거야?
영원한 선생님의 말씀이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말씀한 것은 언제 든지 역사를 두고 연구하고 해명해야 할 문제가 달려있는 거예요. 그 것은 선생님이 계시를 통해서 훈시하기 전에는 해결을 못 해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의 말씀 중 ≪하나 님 뜻과 세계≫ 가운데는 세 가지 비밀이 있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63
그것이 있기 때문에 신비로운 영적인 역사가 계속되는 거예요. 그것을 해명하려고 하면 안 돼요.
사탄세계에 말끔하게 해놓으면 사탄이 먼저 와서 집어먹어요. 앞에 서 오고갈 수 있는 것이 사탄이에요. 자, 읽으라구.
『……한국에 있어서 세계적인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판문점이 있다 는 것입니다. 이곳은 세계를 중심삼고 사탄과 하나님이 참소하는 장소 와 같은, 지상의 단 하나의 곳입니다. 영계에 있어서 하나님과 사탄이 참소하는 참소장을 대표한 것이 지상에 나타난 거라구요. 하나님과 사 탄이 인간을 중심삼고 참소하는 장소가 지상에 나타난 단 하나의 장소 라는 거예요.』
이제 판문점을 통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허가를 맡으려 고 그런다구요. 이제는 어디든지 비자 없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바 다로 들어가든가, 비행기로 들어가든가, 땅으로 들어가든가 어디로 가 더라도 다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인들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으면 통일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우리가 들어가는 것을 환영하고, 나 올 때 따라 나오겠다고 하면 통일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간단한 거예 요.
그래서 ‘ 남한 초등학생들과 바꿉시다. 6개월씩 교체 정주합시다!’ 하면 통일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중고등학교가 하고, 대학교가 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러니까 여성을 중심삼고 대학생과
청소년을, 형님과 동생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 는 거예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기초를 닦는 학교고, 중고등학교는 나 라를 아는 학교고, 대학교는 세계를 아는 학교예요.
이제부터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아들딸, 유치원에서부터
64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중고등학교까지 철저히 교육해야 돼요. 빨갱이 이상 교육해야 될 것이 말씀 훈독이라구요.
그래,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님의 말을 듣고, 초등학교 위의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형님이 있으면 그 형님의 말을 듣 고, 중고등학교 위의 대학교에 다니는 형님이 있으면 그 형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줄줄이 늴리리 동동으로 맏이를 잘 교육해서 대학을 졸 업시키고 사회에 있어서 교회의 책임자, 국가의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인재로 키워서 가정이 그를 숭배하고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맏아들 맏딸을 교육 잘 시키면 그 가정은 자동적으로 늴리리 동동 교육 체제가 완성된다고 보는 거예요. 임자들을 내가 교 육했는데 교육이 잘 안 됐어요. 얼룩덜룩하고 똥 감태기를 써 가지고 별의별 나일론 줄을 사방으로 걸고 있다는 거예요. 눈에 보이지 않는 거미줄 같은 것을 말이에요. 자!
『판문점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사탄과 하나님이 참소하는 초 소입니다. 금문점(金門店)이 못 되어 가지고 판문점이 된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대표한 입장에서 판문점이 된 거예요. 그것이 금문점으 로 가야 돼요. 선생님이 만드는 거예요. 순금은 전기를 백퍼센트 통하 는 거예요. 저항이 없어요. 남북 어디 가든지 자유천지가 돼 가지고 디 엠 제트(DMZ 비무장지대) 지역의 한 땅에라도 구덩이가 남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금문점은 그래요. 거기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하나된 사람들은 열두 집을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부잣집을 들어가는데 판자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도둑놈이지요? 천지의 대 부자, 주인 되기 위한 놀음인 데 판자문을 열고 들락날락하자는 거예요? 그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65
많이 간다구요. 저놈의 시계는 눈을 딱 부릅뜨고 자꾸 나보다 빨리 달 린다, 이놈아! (웃음) 자!
『……내가 1․4후퇴 때 삼팔선을 넘어서면서 하나님께 기도한 적
이 있습니다. 내가 내 고향 내 조국을 다시 찾아 가지고 하나님께 승 리의 찬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그 날까지 나를 살려 달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한국을 거치고, 아시아를 거치고 세계를 거쳐서 이들을 굴복시키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얼마나 남았나?「5절 6절 남았습니다.」몇 페이지야?「한 30페이지 남았습니다.」5절 제목이 뭐야?「‘ 남북한을 중심한 세계섭리’ 입니다.」 그거 읽으라구.「아버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가야 됩니다. (참어머 님)」리틀엔젤스 예술회관은 이것 마치고 가도 괜찮아.
『……그러므로 한국과 일본을 결합시키는 터널을 빨리 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의 1억2천만 인구를 총동원해서라도 이 일을 해야 합 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중대시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서 있는 자리는 복귀섭리에 있어서 최후의 종착점입 니다. 역사적인 탕감조건으로서 한국․일본․미국․독일 등 4대 국가 를 하나로 뭉쳐서 제단에 올려놓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역사적
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이것을 승리하 면 천국이 출발됩니다.』
그래서 한․일 터널을 파는 거예요. 국제평화고속도로를 만들어서
중국까지 연결시키고 소련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한반도에서 연결시 킬 수 있는 거예요. 고속도로의 중심지예요. 세계의 정치 사조의 관점 에서 보더라도 출발 기지가 극동이에요, 극동.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 땅이라구요. 조국이 기지니까 모든 것의 출발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
66
전통사상으로 천국시대를 개문하자
요.
그렇게 되면 한국은 수송 과정의 기지가 되고, 문화 교류의 초점이 되기 때문에 세계 문화가 이 기지를 중심삼고 평준화를 따라가지 않으 면 안 된다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이룬 평준화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 러니까 한국의 위치가 이렇게 중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20년 전부터 저런 말을 한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냥 그대로 역사는 흘러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를 캐내 가지고 체제를 만든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그런 걸 모르고 살지 않았어요? 이번에 읽는 것이 여섯 번째인가, 일곱 번째예요. 자, 읽으라구.
『……반대 받은 소수자(minority)가 완전히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다수자(majority)가 소수자로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몇십 년 의 박해에 대한 원한을 풀기 위해 원수를 갚는 일에 정력을 모두 소모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구원하기 위해 전체를 소모해야 합니다. 이것 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멋진 사상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상으로 하나되어 나아간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역사에 없는 전략이라구요. 이제는 고개를 넘었어요. 고개를 넘었다 구요. 선생님이 80세에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애굽을 출발하는 것이 아니에요. 가나안 복지 고향 완성과 국가 건립의 출발을 하는 거예요. 가정 가나안 복귀 기준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정착해서 경계선이 뒤집 어짐으로 말미암아 오른 편이 왼 편이 되고 왼 편이 오른 편 되고, 상
하가 바꿔지기 때문에 통일의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이 연결되는 거예
요. 그런 이론적인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러니 심각해요. 그러니까 임자네들은 오늘 가더라도 이걸 끝장을 보고 가야 된다구요. 빨리 읽으라구.
67
『……그리하여 네가 굶주리면 내가 먹을 수 없고 내가 먹을 때 너 도 먹어야 한다는 심정이 민족 감정 이상, 세계의 어떠한 사상이나 주 의의 감정 이상 강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해원 역사는 자동적으로 벌어 진다는 것을 여러분은 똑똑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젊은 사람들은 여기에 불타야 돼요. 뜨거운 심장을 가진 모 든 젊은이들이 지옥의 환경으로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여기에서 폭 발적인 불을 질러 놓아야 그것이 역으로서 비상천 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청년 지상천국 시대를 개문할 수 있다구요. 이 책 임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것이 한 때의 얘기가 아니에요. 역사적인 선언이에요. 저 말씀은 죽지 않아요. 선생님의 역사와 더불어 사는 거예요. 자,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
노래는 안 합니다. 내가 노래를 잘 하지만 노래 안 하고 기도하겠어 요.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0년 2월 9일 오후 세시를 기하여 2000세계평화미술제전을 맞이하여 본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이 전시장에서 한국과 연결된 모든 상대적 국가들을 연합시키어서 기 념의 자리를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미술인들이 이 미술전을 통해서 민족을 중심삼고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고 더 차원 높은 천상세계 미술의 최고의 극치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인연을 받아서 본인의 생애를 중심삼은 이 날을 기하여 전시회를 여는 것을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하나에서 둘을 합하고 둘에서 배, 배, 배를 합 하여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천주를 넘어 하나님까지 통일된 심정문
화 예술전을 온 지구성과 천상세계에 펼 수 있는, 인간의 최고 희망의 세계까지 아름다운 전시회의 지상․천상천국이 되기를 비옵니다.
오늘 80세 생일을 축하하는 전날에 의의 있는 이 미술전을 갖게 된
|
|
|
|
2000년 2월 9일(水) 오후 3시, 예술의 전당(서울).
* 이 말씀은 2000세계평화미술제전 개관식 때 하신 것임.
69
것을 감사드리며, 여기에 세계의 손님들을 모아서 이 날을 축하하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오가는 길과 머무는 나라, 가 정 가정 위에 무한한 축복이 저희들과 더불어 같이 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기억이 하나의 표적이 되고 출발의 기점이 되시기를 부탁드립 니다.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기도하며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이어서 개관 테이프 커팅과 꽃다발 증정)
< 말 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예술계의 중진들이 참석해서 이 날을 축하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외국에서 온 여러분에게도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말씀 을 좀 해보자구요.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세계평화미술제전에 주옥같은 작품을 출 품하신 작가 여러분!
먼저 본인의 80회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세계 도처에서 역 사적인 본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북한을 비롯한 미국 중국 러시아 등 많은 해외 작가들이 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은 무척 뜻깊은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 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닮은 인간의 내면세계는 지(知)․정(情)․의 (意)의 3기능을 발휘하며, 인간의 육신은 그 마음의 명령에 감응되어
행동합니다. 그 결과 인간은 언제나 사랑과 진리와 아름다움을 추구하 고 있으며, 각기 종교와 과학과 예술이 그 표현수단인 것입니다. 결국 우주 만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내적 성상의 다양한 실체로서의 외적 형상들인 것입니다.
태초에 피조물을 창조하신 이후 하나님의 탄성은 ‘ 보시기에 좋았더 라!’ 였습니다. 사랑과 진리와 아름다움의 실체들이 제각기 선과 각도와
70
2000세계평화미술제전 개관식 말씀
면을 달리하며 우주 공간 곳곳에 제 위치를 차지하여 조화와 통일의 한마당을 이룰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이루어지는 것입니 다. 따라서 순수예술세계에서는 분열이 있을 수 없으며 갈등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보다 외적이며 적극적인 아름다움의 표현이 무용이나 음악이라면 미 술은 보다 정적으로 나타나는 마음세계의 표현입니다. 미술이 높습니 다.
본인이 일찍이 1960년대에 리틀엔젤스를 창단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전세계에 선양하여 왔으며, 이를 토대로 ‘ 애천(愛天)․애국 (愛國)․애인(愛人)’ 을 건학이념으로 하는 선화예술학교를 창립하였습 니다. 나아가 유니버설발레단을 한국에, 그리고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에 키로프발레학교를 창설하였고, 뉴욕에는 뉴욕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습니다. 한편 뉴욕 세계일보사 사옥 내에는 상시 미술 전시장 이 있어 작가들의 세계적 교류를 도와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예술 하는 마음의 극치는 하나 하나 손수 지으신 작품인 갖가지 만 물만상을 통하여 무한히 기뻐하고자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심정세계 에 도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고도 또 주려고 하고 위하고도 또 위하려 하며 조건 없이 투입하 고도 잊어버리려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 심정세계의 근본은 참사랑입니다.
피조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그 심정에서 출발하신 것입니 다. 예술의 원점은 그 마음을 닮은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예술세계는 국경이 있을 수 없습니다. 특정 이념이나 이상이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조화와 통일이 기본 원리입니다. 분열과 갈등은 타락성의 열매입니 다. 따라서 작품세계에서도 동양은 서양을 이해하고 서양은 동양을 받
71
아들여 사방성 세계성을 띠어야 합니다.
제각기 추구하는 분야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상을 드 러내려는 순수예술의 추구 그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특별히 예술세계를 통해 반세기 동안 갈라졌던 남북한의 동포가 함께 만나고 더 나아가 동서세계가 교류하는 것은 ‘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 더 나아가 ‘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 를 추구해 온 하나님의 뜻과 일치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본인의 80회 생일을 기해 한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미술 인들이 자리를 같이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천년에 는 각자 여러분의 분야에서 더 크게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 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본연의 가정을 중 심삼은 지상 천상의 통일적인 참부모와 하나님이 하나되어 천지부모의 심정을 중심삼고 혈육이 된 직계 자녀들로서 축복해 준 모든 만우주의 식구들이 일체가 되어 지상과 천상천하에 사랑의 주권을 세우는 왕권 복귀의 한계선을 세워, 새 천년을 맞이해서는 제4차 아담권 시대와 더불어 만민 공히 자기 가정으로부터 나라 나라가 하늘의 혈통적 인연을 연결시킬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모든 전체를 연결시켜 지상․천상천 국의 혈통적 일체권을 이룬 참부모와 더불어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사랑의 주권시대를 넘어 천지대도의 광명한 천지를 맞을 수 있게 허락하신 특별한 세계적 전환시점에 섰습니다.
이 80회 생일을 만민과 더불어 온 천주와 더불어 공히 축하하고 기념함과 동시에 하나님 해방과 참부모 해방, 만민 해방과 사탄 해방까
지 하여 지상․천상천국 개문이요, 지상지옥 천상지옥 개문화와 일체적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주대가족 행렬이 통일되어 해방적 무한한 천 주세계로 비약할 수 있는 시점의 이 자리를, 아버지, 받아 주시옵기를
|
|
|
|
2000년 2월 10일(木),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이 말씀은 참부모님 탄신 80주년 기념강연문임. 앞부분의 기도는 천성왕림궁전에 서 있은 아침 경배식에서 하신 것임.
73
바랍니다.
온 세계의 모든 통일교회 축복가정들과 영계의 무리와 더불어 공히 이 날을 축하하는 자리에 권위를 세워 온 천주 세계 앞에 선포하는 이 의식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직계 자녀들을 연결하여 천년 만년 영원히 하늘의 사랑의 혈통 근원을 흐리지 않고 전통을 남길 수 있는 만민 만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경축의 날을 아버지 앞에 바치면서, 해방적 승리와 영광이 저희들 가는 길 앞에 하나님의 영광과 더불어 같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 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0년 2월 10일 지상에 참부모 님의 80주년 탄신을 축하하는 기념식은 하늘과 땅이 하나되고, 지상세 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되고, 만물과 인간이 하나되어 본연의 이상권에 선 승리를 찬양하고, 영광과 존귀의 주권을 세워야 할 이때를 맞이하 여서 남북이 하나되고 전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역사적인 대전환시대 를 맞이하는 선포의 기념식이 되옵니다.
이제 지상 위의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과 그의 후손들과 연결된 종족․민족․국가들과 천상세계의 각기 분립되었던 모든 개인들을 수습
하여서 지상에 대비될 수 있는, 대응할 수 있는 천상세계의 참부모를 통하여 모든 기성가정이 축복의 은사를 받았고, 그 다음에는 미혼 남 녀를 중심삼고, 계약결혼을 꿈꿔 오던 모든 무리들을 일괄적으로 지상 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축복을 연결시켰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가인 시대와 아벨 시대가 바꿔졌던 것이 상 하가 전복되어 아벨권 지상의 축복가정을 이제 되찾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가인권이 장자권을 제시하던 모든 것을 동생에게 연결시키어 아벨이 가인적 지상․천상세계의 권한을 승리적 참부모의 패권을 중심
74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삼고 천상의 하나님과 연결하여 천지부모를 설정하여 땅 위에 본연의 창조이상인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천사세계와 지상․천상천국의 이념 이 일치되지 못하였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여 승리의 패권적 선언을 할 수 있는 이 자리를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만국의 모든 왕권을 자랑하던 그들은 국가 메시아 앞에, 지상의 권한을 자랑하던 모든 전부는 천상의 부모 앞에 반환 복귀함으로 말미암 아 사탄까지 본연의 기준의 혜택을 받아 만우주 천주 전체에 인류의 해방권을 갖춰 당신의 창조이상인 본연의 사랑의 주권을 천상 지상에 세울 수 있는 해방적 기초를 맞을 수 있는 이 지구성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가정적 40년노정을 거쳐 이 지구성을 중심삼고 거짓 가정들을 뒤집어 박고 새로운 가정들을 출발시켜, 세계적 모 든 지상세계의 축복권과 이제 선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미혼 남녀들을 전부 다 해방할 수 있는 축복권까지, 영계까지 동참시킴으로 말미암아, 이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인 인연 을 중심삼아 축복의 인연을 중심한 하늘의 권속으로서 지구성과 천상
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참부모님의 탕감노정을 통하여 지상 위에 해방권이 출발함과 동시에, 천상의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전체․전반․ 전권․전능의 출발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해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사탄이 권한을 갖고 있던 모든 나라들을 가진 것 같아도 나 라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세상을 가진 것 같아도 세상을 다 잃어버렸
습니다. 민족․종족․가정 전체를 가진 것 같지만 자기들의 소유가 아닌 모든 전체를 잃어버린 자리에서, 자기 스스로 자리까지 잃어버린 자리에서 방황하는 이 천지 위에 참부모가 현현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이 갈 길,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 전체, 지상 천상세계까지 막
혔던 전부의 해방권을 갖춰 참부모의 실천적 승리의 행보를 갖출 수
75
있는 천지통일권 시대를 맞게 해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휘하에 선 땅 위에 있는 인류와 천상세계 인류가 축복가정의
직계의 하나의 혈통적 인연을 중심삼은 권속이 되었사오니, 자중함으 로 말미암아 사탄이 거기에 따라 지옥문을 열고 그 뒤를 따라 본연의 기준에 이들을 협조를 받아 갈 수 있는 길까지 개문 해방할 수 있는 길이 되는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사랑이요, 참사랑의 인연이요, 축복가 정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을 생각할 때, 지상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의 존귀성을 지상도 찬양하고 천상도 찬양하여, 이 길에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인연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없었던 개인에서부터 가정 전체가 가정축복 기준을 중심삼은 천상세계의 해방권인 자유 지상․천상천국을 갖춰 참부모와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승리의 사랑의 주권 패권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오늘 이 날을 중심삼은 내적인 면에 4시에 발표한 모든 내용과 이 자리에서 선언한 모든 전체에 천운이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은 축복가
정을 통해서 그들이 바라는 나라와 그들이 바라는 세계와 그들이 바라는 지상․천상천국까지 일방통행으로 수습 완결되어, 해방 지상 천상 의 만유의 존재가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해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나라와 모든 세계는 각성하여 천지부모를 모시고 순응할 수 있는 세계적 천지부모시위연합을 중심삼고 이제 교육을 중심삼고 일체권을 출 발하는 기원이 되는 오늘을 중심삼고 모든 하늘의 교육과 섭리가 방향 일치될 수 있게 지상에 편성되어, 일치와 승리와 영광의 찬양을 온 천 주까지,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피조세계의 고개를 넘고 넘어 어둠의 세계까지 주관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 옵니다.
이날 80세 축하의 날을 중심삼고 이 모든 전부를 수습하여 아버지
76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앞에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영계와 육계는 하나되어 심정적 일치권을 중심삼고 새로운 가정권과 국가권과 왕권을 천지에 세워, 승리의 대도를 갈 수 있는 개인 가정으로부터 전체가 하나의 가 치적 결실을 갖춰 가지고 당신의 혈족의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직 계 자녀들의 가정과 나라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 드리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간 통일교회를 믿던 모든 책임자들은 영계의 혁명을 위하고 지상의 혁명을 위하여 동조하여서 지상세계의 교육이 필요한 곳을 천 상세계에서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개문하여 영계의 전면적인 해방을 갖 출 수 있게끔 지시하니 그것을 실천하기를 바라노라!
하늘의 축복하심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와 영원한 무궁세계에 긍 (亘)하고 남음이 있기를 바라옵나이다.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기도와 더불어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 말 씀> 이렇게 많은 청중이 모여서 본인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축하한다고 해서 예물을 보내 주고, 무슨 패를 보내 주고 그런 모든 것을 보게 될 때에, 여러분 은 그걸 부러워하지 말라구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그런 가치의 일 을 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 한국 사람들도 전부 다 거기에 동참해 가지고 세계 사람들한 테 지지 않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문 총재가 나라를 사랑 하고 하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한, 작더라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나와 같이 하나된 그 마음과 하나된 그 정이 하나의 금패와 같이 생겨 서 하늘 앞에 바쳐 드린다면 그 이상의 명예스러운 가치가 없다고 생 각하니까, 여러분 모두가 그러한 분들이 되기를 마음으로 빌겠어요. 그 렇게 되겠어요?「예.」(박수) 감사해요.
오늘 제목은 ‘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입니다. 그런 제목으로
77
말씀하겠어요. 시간이 많이 갔는데, 정신차려서 잘 들어 주기를 바라겠 어요.
세계와 남북통일을 열망하는 내외 귀빈,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방금 시작한 새 천년은 분열과 갈등의 지난 세기의 유물이 청산되고
화해와 통일의 지구촌 한 가족의 이상이 실현되는 때입니다. 여러분 각 가정에 새 천년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본인의 80회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세계 도처에서 찾 아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날까 지 지켜 주시고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본인의 지난 생애를 돌이켜볼 때, 어느 한 때 평탄한 시절이 없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온갖 고난의 길을 걸어 온 민족의 수난사와 함께해 왔습니다.
본인은 16세 소년시절에 기도하던 중 홀연히 하늘의 뜻을 접한 뒤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성사하기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여 왔습 니다.
알고 보니 인간 불행의 근본 원인은 인류시조가 타락으로 인하여 영적 무지에 떨어져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결과였습니다. 이로 인해 신과 인생과 우주의 근본문제 등에 대하여 무지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 동안 본인은 세계도처 공석상에서 1만여 회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참된 인생관, 세계관, 역사관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이는 12개 종류의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이미 300여권의 책 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는 문헌에 의한 종합적인 연구나 학문적인
탐구 결과로 해명한 것이 아니라, 유-무형세계를 자유로이 교통하면서 원론적이며 근본적인 답을 설파해 온 것입니다.
78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오늘 본인은 이 뜻깊은 자리를 감사하면서 우리 민족의 숙원이요, 세계냉전문제의 마지막 결산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반도의 통일문제를 염두에 두고 그 방안에 대한 근본적인 답으로서 ‘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의 통일은 단순히 국토의 통일만이 아니라 이것은 타락으로 갈라진 인간의 마음과 몸의 통일문제로부터 시작하여 동서의 양대세계 로 갈라진 전세계의 통일을 위한 모형적 노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하나님의 구원섭리관적 측면에서 이해해야 할 사안이며, 따 라서 섭리적 차원에서 풀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인간조상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세계를 다시 찾기 위한 탕감복귀섭리 역사입니다. 따라서 역사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목표를 놓고 싸운 사탄 편과 하늘 편의 선악 투쟁의 역사인 것입니다.
역사의 배후에서는 언제나 선한 편은 선령이 협조하고, 악한 편은 악령이 협조했습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시작된 분열의 역사는 가정․ 종족․민족․국가․세계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결과적으로 인본주의와 신본주의가 근간이 된 유물론과 유신론의 대결로 나타난 것입니다.
2천년 전 유대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였더라면 예수는 유대교를 기 반으로 유대 종족과 민족을 통일하고 12지파의 후손들이 살던 아랍권 을 통일했을 것입니다. 나아가 예수의 사상이 중동지역과 인도지역을 거쳐 극동에까지 전파되고, 한편으로 로마 제국과 전유럽을 장악하여
79
예수님 당대에 통일된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마침내 예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종교문화권을 형성하여 만왕의 왕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그 이후 외적인 육신의 문화권인 인본주의의 헬레니즘이 먼저 발달하여 로마의 중심 문화를 형 성하였습니다. 한편 내적인 마음의 문화권인 신본주의의 헤브라이즘을 대표하는 기독교는 400년 동안 로마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은 것입니 다.
인간 조상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갈라진 선과 악의 투쟁역사 배후에서 사탄은 지금 무엇을 노리고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노리고 있습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은 태초에 이상 하셨던 기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은 그러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을 파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여쭈어 보면 하나님은 그 사실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 하나님! 애초에 저를 천사장으로 세우셨을 때에는 일시 적인 사랑으로 세우셨습니까, 아니면 영원한 사랑을 위해 세웠습니까?’ 하고 질문한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생각해 봐요.
하나님은 영원히 사랑하기 위해서 세웠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으로 세웠다고 하면 일시적인 하나님이 됩니다. 영원히 사 랑한다고 하는 기준을 갖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탄 앞에 하나님의 권한 을 행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탄이 아무리 반대해 도 그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에 대해서 ‘ 무저항주의자’ 입니다. 그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은 이 지구상에 천국이상의 세계를 성취할 때까지 어 떠한 환경 속에서도 타락하여 사탄이 된 천사장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탄이 아무리 날뛰며 돌아다닌다 해도 벌하거나 쳐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했다고 하는 기준을 세워, 사
80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탄 자신이 ‘아, 정말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항복했습니다.’ 하고 고 백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완전한 승리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그와 같이 사탄을 사랑함으로써 굴복시키는 것이 복귀원리 적인 길이라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도 역시 그 길을 가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핍박을 당해도, 세계적인 원수권에 서더라도 그들을 사 랑했다고 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 서 악을 자연굴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전법은 ‘ 원수를 사랑하라.’ 는 것입 니다. 한번 해봐요. 원수를 사랑해라!「원수를 사랑해라!」놀랍고 고맙 습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이것이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승패로 갈라지는 경계선이 되어 왔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을 적과 원수로 간주하고 복수하겠다는 사상을 가졌다 면 절대로 승리의 정상을 차지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 원 수를 사랑하라.’ 하며 사랑의 작전을 펴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님께서 사탄이 역사하여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원수에 대해서 기도했다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가면서 적개심을 품었으면 섭리는 역전되었을 것입니다. 복을 비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에 사탄이 자 연굴복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질 수 있는 자격이 거기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사탄도 이것을 시인하고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딸이라 고 사인(sign)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 사탄아, 나는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
81
지?’ 하고 물으면, ‘예. 틀림없습니다.’ 하고, 또 ‘ 하나님의 아들로서 상 대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세계권으로 확대하는 데 이견은 없겠지?’ 하면, ‘ 예. 그것은 원리 원칙이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게끔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조건에 따라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으로 섭리를 추진 해 왔습니다. 희생의 길, 순교의 자리, 피투성이의 경지에 있어서도 하
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운동을 전개해 온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사회․국가․세계에서 이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박수) 감사해요.
기독교의 사랑의 정신에 의하여 극심하게 박해를 가해 온 로마 제국이 굴복했습니다. 기독교는 그렇게 해서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크리스천들은 개인적인 원수만을 생각해 왔는데, 그렇지 않 습니다. 원수 국가라든가 나아가 원수 세계도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해방 안 돼요.
원수 국가의 중심에 천국의 출발점이 있으니 거기에다 참사랑의 전통 기반을 만들어 출발하지 않으면 지상천국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통이 세워지면 이 이상의 사상, 이 이상의 소화할 주의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한국이 일제하에 처해 있을 때, 한국․일본․독일․미국 등 주요 섭리 4대 국가는 서로 원수지간이었습니다. 그 당시 상황으로는 일본과 한국이 원수지간이고, 일본과 미국이 원수지간이며, 미국과 독일이 원수지간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이러한 원수관계에 있는 일본과 독일 사람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미국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잃어버리면 망하고 죽게 되니 미국을 살려야 한다며 참사랑의 도를 실천하였습니다.
일본이나 독일 사람들에게 적대관계에 있던 미국을 자기 조국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지 않고서는, 하늘이 바라는 새로운
82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세계이념을 세울 수 없다고 강조하고 참사랑의 전통을 가르친 것입니 다.
원수지간의 국가들을 자기의 조국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는 터전과 전통을 이루어 놓지 않는 한 이 지상에 천국은 현현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전통의 수립은 하나님의 참사랑 안에서만 가능한 것 입니다.
본인은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굴욕을 당하면서 죄 없이 법정에 섰을 때, 보수 정론지 < 워싱턴 타임스> 를 발행하고 방송국을 설립하는 등 오히려 미국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던 것입니다.
근래에는 공산주의 몰락 이후 러시아와 중국의 미래를 염려하여 수 십 종에 이르는 각종 교재를 출판하여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윤리교육 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일제하에서 반일 지하운동을 했던 본인에게 일본 민족은 원 수였습니다. 민족적으로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일 본이 패전한 후 본인은 일본인을 사랑했습니다.
지하독립운동을 했다고 끌어다가 모진 고문을 했던 일본 경찰관들은 본인의 말 한마디면 모두 처형감이었는데도 오히려 쫓기고 있는 그들 을 안전하게 보내 준 것입니다.
오늘날 일본의 많은 젊은이들이 왜 본인에게 영원한 생명을 걸고 충 성하는지 아십니까? 인과법칙에 따라서 보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원칙 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국가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심정적인 뜻에 따라서 세계를 향해 참사랑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참사랑 필요해요? (박수) 참사랑은 하나님이 개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국가적인 원수를 사랑하며 사는 길로 이끄는 심정적 기반을 심었기 때문에 자신들도 모르게 천명에 따르고 있습니다.
본인은 일제하에서 일본 천황에게도 원한이 있던 사람입니다. 그러
83
나 그는 이미 패자인 것입니다.
하늘은 망한 자를 또 치지는 않습니다.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사죄하는 자에 대해서는 긍휼로 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하늘이 있기 때문 에 패자에게 또 칼을 들어 치게 되면 친 자의 후손이 망하는 것입니 다. 그걸 알아야 돼요. (박수)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미국 역시 본인을 적대시하던 국가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도덕적으로 도탄에 빠진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부모 형제를 뒤로하고, 조국을 돌아보지 않고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을 버렸 습니다.
또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얼마나 미워했습니까? 그러나 원수처럼 싸워서는 안 됩니다. 서로 사랑으로 화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둘이 화 합하여 가지고 대한민국을 하늘의 뜻 앞에 세워 북한을 소화해야 됩니 다. 기성교회가 북한을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문 선생이 가르친 바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방 직후에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하나되었더라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50년 전에 세계 기반을 닦지 않은 그 자리에서 한국이 협조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길 앞에는 개인적․가정적․종족적․민족적인 원수 등과 싸워 오면서도 싸우지 않는 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무한한 희생을 치러 나오면서 수난의 길을 극복해 나온 오늘인 것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84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한국이 사는 길은 오늘 말씀한 것을 알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 면 틀림없이 통일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이미 북한 사람들은 전국민이 다 주체사상으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소화할 수 있는 참사랑의 사상을 무장해야 합니다. 북한은 소비에트 문명에서 온 찬바람이 불어치는 북방문명입니다. 사 탄세계의 문명이에요. 우리는 온대권 문명으로 그들 스스로 녹아 내릴 수 있도록 작용하지 않고는 서로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철두철미한 사상무장을 해야 됩니다. (박수)
참사랑의 무장을 해야 돼요. 한번 해봐요. 참사랑의 무장!「참사랑의 무장!」참사랑의 무장!「참사랑의 무장!」참사랑의 무장!「참사랑의
무장!」이 참사랑은 개인․가정․종족․민족이요 천지 만물과 하나님까지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상은 개인의 욕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 인류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아닙니다. 보다 더 큰 것을 위하 지는 사상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공산당원 몇몇 간부를 중심삼고 해먹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의 적수가 나오면 제거해 버리는 것 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아닙니다. ‘ 상대적 환경과 화합하여 하나되어서 보다 높은 차원의 상대적 기준을 이루자. 즉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서 보다 높은 부모를 맞이하자.’ 하는 사상입니다. 가인 아벨 때문에 아담 해와 가 타락했지요? 그걸 복귀하자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생활적으로 감복시키고, 인생관이나 인격적인 기준을
85
중심삼고 가지고 공산주의의 사상으로 무장한 그들을 능가할 수 있는 우리가 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갖지 않고는 가인 국가를 복귀할 수 없습니다. 가인 국가를 복귀하지 못하면, 하늘나라를 중심한 세계적인 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복귀 국가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가 커요. 그러므로 남북한이 분단되었지만 북한과 싸우 지 않고 해방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서로가 이익 될 수 있 는 사랑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남과 북은 엇갈려 있습니다. 방향도 다른 입장에서 하나는 남으로, 하나는 북으로 가려고 하는 두 갈래 길이 있으니, 그 목 적이 다른 것입니다.
어떻게 통일될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심각합니다. 그 주체적인 사명을 누가 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해야 되는 거예요. 다 해야 돼요. 그것을 남한이 주도하게 된다 할 때 북한이 반대할 것이고, 북한이 주도하게 된다 할 때 남한이 반대할 것입니다. 서로가 ‘ 우리 하 자는 대로 하자.’ 할 때는 되지 않습니다. 자기 자체를 고집하는 자리 에서는 반드시 또 결렬될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문제는 남한 사람이 남한을 사랑하는 이상 북한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야 됩니다. 또한 북한 사람이 북한을 사랑하는 이상 남한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오 면 됩니다. 그것밖에는 모색 방안, 해결 방안이 없습니다. (박수) 감사 해요.
남한의 그 누구보다도 더 애국하는 사람, 북한의 그 누구보다도 더 애국하는 사람, 그렇게 한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 할 때에는 거기에서 통일 방안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 추상적인 말이 아니에요. 잘 알아 들으라구요. 그 외에 길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86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것은 북한 사람 보다도 더 고생하고 남한 사람보다도 더 고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고 생 가운데 세워진 초민족적인 애국심이 남북한을 살리는 첩경이요, 해 결의 방안입니다. (박수)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를 통일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조상들이 세워놓은 충신의 도리 이상의 충절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결렬된 역사를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예수님은 위대했습니다. 유대민족이 불신하여 십자가의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자, 하나님을 위하고 이스라 엘 민족을 위하는 길은 하나님을 위해 죽고 민족을 위해 죽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도리입니다. (박수)
인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역사이래 누구보다도 사랑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역사이래 누구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 망할 것 같았던 역사가 거기서부터 새로운 방향을 취해 가지고 보다 차원 높은 선의 목적의 세계로 부활하여 진출했던 것이 기독교문화권입니 다. 그것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방안은 남과 북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무리들이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통일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진정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이 어떻게 사느냐, 혹은 우리 인생노정을 어떻게 가야 하느냐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볼 때, 그 골자를 추린다면 효자가 가는 길, 충
87
신이 가는 길, 성인이 가는 길, 성자가 가는 길의 근본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영원히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살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위 아래를 막론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고, 전후․좌우․주야를 초월하고 생애를 넘어서 같이 살고 싶은 마음에 사무친 삶이 아니겠습니까? 이
러한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 더불어 같이 살고 싶구려!’ 하는 그 내막의 공통분모는 무엇이겠습 니까? 그것은 권력이 아닙니다. 권력은 역사를 초월 못 합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역사를 초월 못 해요. 지금까지 역사를 보면 전 쟁사로 이끌어 왔다는 거예요. 그것은 한때의 것입니다.
지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세계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식의 세계에서 ‘ 이 학문과 더불어 길이길이 같이 살고 싶구려.’ 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확실히 우리가 더불어 살 수 있는 것은 지식도 아니요, 금 전도 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 위나 아래나 전후․좌우를 막론하고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성을 초월한 자리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하나의 분 모가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이 곧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이라는 말 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그래서 효자는 가정에서 부모를 지극히 사랑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또 애국자는 나라를 지극히 사랑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성인은 세계 만민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요, 성자는 인류와 하나님을 지극히 사 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따라서 애국자의 마음처럼 민족과 더불어 같이 살고 싶어하고, 민족이 어려울 때는 그 어려움이 곧 내 일이고 내 아픔이며, 기쁨이 있다 면 그것이 지나가는 기쁨이 아니라 영원한 우리 모두의 기쁨으로 남아 질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다짐할 수 있는 참된 심정의 터전이 문제 인 것입니다.
88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참된 사랑과 심정의 인연을 가진 사람은 통일권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여러분, 일자무식의 여자라도 박사와 결혼해서 사랑의 인연을 맺으면 하루아침에 박사 부인이 되지요? 이처럼 더불어 같이 살고자 하는 정의 인연을 많이 가진 사람은 오늘 통일권에 당당히 참석할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러한 분이기 때문에 하나될 수 있는 생활 내용을 지니면,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이 자동적으로 부여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북통일은 어디서부터 무엇으로 할 것입니까? 힘으로 굴복 시키면 상대편 힘이 더 커질 때 또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방식 으로는 통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비록 이남 땅에 살지만 이북에 사 는 그들과 진정 같이 살고 싶은 마음, 하나되어야겠다는 마음이 있어 야 통일의 길이 열립니다.
북한을 생각하면서 목이 메어 불쌍하게 사는 내 동포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당신들의 어려움과 더불어 나는 살고 있다고, 해방의 한 날을 준비해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다짐하며 통일을 위한 참사랑의 실천 운동이 여기서 벌어진다면, 통일의 날은 멀지 않습니다. (박수)
여러분, 그 첫 단계로 향토와 어떻게 더불어 살 것이냐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기의 부모와 더불어 같이 살고 싶지 않고, 향토와 더불 어 같이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애국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나라와 더불어 살고 나서야 세계와 더불어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와 더불어 살고 나서 하나님과 같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 러니 향토를 사랑하고 그 지역사회를 사랑해야만 애국도 가능한 것입 니다.
우리 정치하는 지도자들이 나라를 얼마나 사랑합니까? 그들에게 국민과 더불어 진정 같이 살겠다는 마음이 없을 때는 그런 정치인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나도 물거품처럼 흘러가고 마는 것입니
89
다.
갈라진 남과 북이 그냥 하나될 수는 없습니다. 애국 동지들이 투쟁하는 그 과정에서는 밤잠을 안 자며 시간을 초월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결의와 실천이 필요한 것입니다.
‘참으로 갈이 살고 싶소.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싶소.’ 그런 마음을 서로가 갖게 될 때에는 남북통일운동은 시작되는 것입니 다.
남북통일을 이루게 되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통일도 여기서 벌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문제를 염려할 때에는 세계를 대표한 자리 에 서서, 60억 인류를 대표하고 30억 인류의 아시아를 대표하고 민족의 앞날, 세계의 앞날을 내다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대들과 더불어 참으로 같이 사는 운동을 전개할 것’ 이라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인의 도리와 통하면 성인을 닮 는 것이요, 성자의 충절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서 실천하면 ‘ 하나님의 상속자’ ‘뜻의 후계자’ 가 된다는 것을 본인은 생애를 통해서 확인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에게 이런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수)
내외 귀빈 여러분!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서로가 인연을 맺게 되면 반드시 주관권, 소유권, 그 다음에는 상속권을 가질 수 있는 특권 이 부여됩니다. 역학에서는 입력보다는 출력이 작지만 참사랑의 세계 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더 큰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의 객사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이 세계까지 어떻게 왔느냐? 참의 길을 갔기 때문에 점점 큰 거예요. 역사와 더불 어 커 왔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무엇이냐? 위하는 사랑인데 주고는 그냥 잊어버리는 것입
90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니다. 새삼스럽게 준 것을 기억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아무리 퍼부어 주어도 지치질 않습니다. 90세가 넘은 부모가 70세 된 아들보고 ‘ 얘 야! 차 조심해라!’ 해도 어색하지 않고, 몇십 년 동안 그 말을 수없이 되풀이했다 하더라도 싫증나거나 지치는 법이 없습니다.
타락한 세상의 부모가 이렇거늘, 하물며 본질세계에서 부모 된 하나 님의 참사랑을 주고받을 때 지칠 리가 있겠습니까? 인생에서 참된 하 나님의 대상권을 확정짓고 참사랑의 영광이 불변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될 때에는 영생의 논리를 타당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지난 84년에 아무 죄 없이 미국 감옥에 들어가 옥중 침대에 홀로 누워 있을 때에, 하나님 찾아오셔서 믿을 사람이 너밖에 없으니 까 니카라과 사태를 해결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실 인간이 어디 저밖에 없겠습니까? 선진국을 대표하는 미국에 2억4천만이라는 국민과 수없이 많은 교역자들이 있지만, 그들에게 찾아가실 수 없어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신가 짐작이 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사랑을 찾아가실 줄 알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밤낮으로 세계를 위해 염려하는 본인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때에 내가 < 워싱턴 타임스> 를 앞세워 세계를 위해 일하지 않았더라면 남미는 이미 쑥대밭이 되었을 것입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은 이 시대 하나님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에요. 북한과 남한을 통일 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터전을 여러분 가정과 우리 교 회에 쌓기를 하늘은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무엇으로 모시겠습니까? 무엇으로 이것을 전부 다
91
깨끗이 씻어야 되겠습니까? 무엇으로 씻어야 하나님이 깨끗하다고 하느냐 이겁니다. 똑똑히 들어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 지를 사랑하는 이상, 남편 아내를 사랑하는 이상, 자식을 사랑하는 이 상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제물적인 제단을 쌓겠다고 하는 그 자리에 서 비로소 이상적 남북통일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누구 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 고 했다구요. 이상적 동서문화의 통합이 벌 어지는 것입니다. 분리됐던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이상적 통일이 벌 어지는 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의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의 키가, 열쇠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 갖고 싶어요? (박수)
그러면 ‘ 참사랑의 키를 갖자!’ 한번 해봐요.「참사랑의 키를 갖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내 몸과 마음의 사랑에 의한 통일은 가정적인 사랑의 통일과 언제나 서로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이 화합된 사랑의 부부는 가족뿐만 아니라 그 종족에도 통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부가 하나되면 그 누가 헐뜯고 짓밟을 수 있겠습니까? 화합된 가정, 화합된 민족, 화합된 정부, 화합된 세계, 화합된 하늘땅, 화합된 참된 인간애와 하나님이 일체 된 그런 세계가 참사랑의 유토피 아가 아니겠습니까? 거기에는 분립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식물이 태양 빛을 생명의 요소로 흡수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에게는 사랑이 생명의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영 원히 참사랑과 더불어 흠모하면서 살 수 있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이 주인 격으로 등장할 수 있는 놀라운 인생의 가치와 그 특권적인 권한을 가지 참사랑의 주체자, 혹은 절대 자가 과연 얼마나 존재하겠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부디 이것을 잊지 말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자기 아내와 남편을 위하고 사랑하는
92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데서부터 가정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참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수)
만일 그렇게 되면 남북통일은 이미 성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아무리 강한 주체사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는 힘없이 흡수되어 소멸되는 것입니다.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소멸되고 말 것입 니다. 참사랑의 마음을 갖게 되면 남북통일은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 니다. 뿐만 아니라 동서문제나 세계적 남북의 빈부격차 문제도 이 하 나님의 참사랑을 기지고 완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고 세계 이상을 소화하고, 거기서 국가 이상을 소화하고, 국가 이상에서 민족․가정․개인에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이상세계의 평화적 무한경이 이루어짐으로써 이 땅 위에는 참사랑의 평화세계가 건설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본인은 40여년 전부터 위에서 말씀한 것처럼 통일의 근본 원칙을 선언하고, 국내외에서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이념운동을 토대로 주변 4 대 강국에 통일의 국제적인 기반을 조성해 왔습니다. 한국이나 일본 미국 등에 각가 1천만이 넘는 회원들이 국제승공연합, 카우사 운동 등 을 통해서 민간 기반을 구축해 왔던 것입니다.
그것을 한국에 갖다 접붙이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반대하면 곤란하다구요. 반대할래요, 안 할래요?「안 하겠습니다.」
그 동안 본인이 주창해 온 하나님주의는 유물론 무신론의 상반된 가 치관 통일은 물론, 세속적 인본주의를 해방할 수 있는 유일한 사상으 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사상계에서 검증되었습니다. 문 총재 혼자 이러고 있는 게 아니라구요.
93
남북통일을 열망하는 애국동포 여러분!
우리 다 같이 참사랑의 하나님주의로 우리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국민 사상무장에 총궐기합시다! (박수) 감사해요. 궐기합시다!「궐기합 시다!」궐기합시다!「궐기합시다.」우리 자신과 한민족과 세계의 평화 를 위해 남북통일을 신앙화합시다. 북한은 신앙화예요, 신앙화. 참사랑 을 중심삼고 신앙화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 시대의 역사와 하늘의 소명에 떨쳐 일어나…. ‘ 떨쳐 일어나’ 이것은 북한에서 쓰는 말이에요. 떨쳐 일어나 남북통일운동에 우리 모두 앞장서는 의인과 지도자들이 됩시다! (박수. 환호) 고마워요.
진정으로 더불어 함께 살고 싶어하는 참사랑, 원수까지도 사랑하려는 마음으로 참사랑의 온기를 북녘 땅 동포들에게 보냅시다. 이게 숙 제예요.
특별히 인류 역사 시초에 해와의 실수로 역사가 잘못되었으니 끝날에는 여성들이 앞장서서 참사랑의 모성애로 청소년의 화합과 통일의 새역사를 창조해야 합니다. 여자가 잘못되어서 사고를 쳤어요.
특히 여성의 사명은 자녀격인 청년 남녀 및 학생들을 참된 교육을 통해 참된 자녀들로 복귀해 내야 합니다. 교육할 것은 문 선생한테 배 워야 한다구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교육법을 모를 때는 배워야 된 다구요. 나아가 남편까지 교육을 통하여 참된 아들로 복귀해 가지고 합해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지상천국 이상을 복귀해야 합니다. 여자들이 중요한 시대예요.
다시 한 번 오늘의 말씀이 남북한이 함께 더불어 참사랑으로 만나는 그 날을 앞당기는 범국민운동이 되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말씀을 마치 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환호) *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마호메트의 여편네가 여기 있는데, 지상․천상세계가 그걸 모든 후대의 후손들 앞에 원하고 있다구요. 마호메트의 원(願)이 그거예요. 제일 꼴래미가 돼서 영계의
맨 밑창에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가 바라바의 후손이…. 이건 예수 대신 팔아먹었어요. 바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패라칸이 마호메트교를 대표해 가지고 기독교와의 중간에 딱 서 있다구요.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이 바라바의 입장에 서 가 지고…. 예수의 몸뚱이를 팔아 가지고 살아난 것이 모슬렘이에요. 유대인이 6백만 명이 희생된 거예요, 6백만 명.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가 없으니 2차대전 전후를 중심삼고 희생된 거예요.
그래서 열두 지파, 예수가 인계 못 한 중동을 지금 깔고 앉은 거라 구요. 이걸 복귀해야 돼요. 그건 이스마엘 후손이거든. 이삭과 형제라 구요. 이들이 형제예요. 섭리사적으로 형제가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
|
|
|
|
2000년 2월 11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말씀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5
요. 그런 입장에서 하늘이 택한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혈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기독교를 중심삼고 대표적인 입장에서 접근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보다도, 어느 종교 단체보다도, 석가보다도, 공자보다도, 누구보다도 마호메트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셔 가지고 축 복받은 거예요. 뭐 기독교는 이미 성인이라는 이름을 받은 수천 명, 수 만 명이 축복받았다구요. 거기에 따라서 마호메트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모시는 입장에서 자기가 중심이 돼 가지고 우리 책임자를 불러서 수천, 수만의 사람들을 가정 문제로 축복해 주는 것이 본이 되기 때문 에 모슬렘이 먼저, 청년이 먼저 끌려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기독교는 할 수 없이 포위돼서 들어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연락하라구.「예.」
이정옥, 무슨 말인지 알았어?「예.」이제 나이 팔십이 되어 오니까 자꾸 졸아.「아버님, 그 전부터인데요. (어머님)」그전부터야? (웃으 심) 그래, 그게 치매 증세 아니야? 방금 내가 말한 것을 알지?「예.」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일을 해야 돼.
자, 어디 갔나, 훈독?「아버님,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 내일 모레 하실 말씀 원고가 다 됐습니다.」그랬어? 그래, 그거 읽어 보자. 내가 많이 하는 것인데.
오늘은 롯데에서 오찬을 하자고 정했더랬는데….「롯데에서 오찬이 몇 시야? (어머님)」「12시 반입니다.」「12시 반이야? (어머님)」그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내가 부려먹어야 돼요, 내가 순회하게 된다면. 읽어 보라구, 그거.「예.」(‘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훈독)
『……사랑이란 본래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의
96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것이라 해도 하나님 혼자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요구하게 마련입니다. 남자 혼자, 또는 여자만 가지고는 사 랑이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라는 주인의 자리, 자식을 대해 가지고 주인 노릇할 수 있는 그런 일은 누가 하게 하느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갖다 준 거예 요. 주인 된 자리를 찾아가지 않는다면 다 깨져 나가요. 아내가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었는데, 여자를 사랑한다는 사랑의 주인으로 만 들었는데 여자를 싫어하게 된다면 다 잃어버려요. 자기 자체도 없어져 야 된다는 거예요. 무서운 천리예요, 이게. 간단한 거예요.
다 깔고 뭉개고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 아릿아릿한 것을 잡을 수 있는데 그것을 몰랐다구요. 간단하지요? 매일같이 접하고, 매일같이 대하 고 매일같이 여기에 대응 상충하는데, 대응하면서 발전하는데 상충하 면서 발전할 줄로 아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 내가 남편이 됐으니 여 자를 사랑할 수 있는 것도 내 것이요, 내가 또 아들딸을 가졌으니 나 로 말미암아….’ 이렇게 전부 다 생각하는 거예요. 아니에요.
나랏님도 마찬가지라구요. 나라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나라의 백성,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형태가 갖추어진 그들의 주인 자리에 서게 한 것이 나랏님이기 때문에, 주인으로 만들어 준 그 주인을 푸대접해서는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모시고 하나님같이 위할 줄 알아 야 번창한다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이 못 되니 존재 기반이 없어져
이 귀한 말씀을 세계 국가의 국가 메시아들에게 광고를 내라고 했는 데, 광고를 낸 녀석이 얼마나 있는지 몰라요. 그래서 지금 저라는(내로 라하는) 사람들한테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는 말씀을 선포하는 거예요. 이것은 대통령이든 다 마찬가지예요. 그거 필요해요?「예.」졸음이
97
오다가도 사랑하는 사람이 오면 눈이 번쩍 뜨이지요? 퍼뜩 떠 가지고는 어떻게 해요? 자기가 붙들려고 하지, 눈 퍼뜩 뜬 것을 누가 붙들어 요? 상대가 나타나서 주인이 돼서 주인 노릇하니까 붙안아야 돼요. 하 나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우주의 모든 것이 선과 악의 현상으로 전개돼 가지고 천국과 지옥, 하나님과 사탄 마귀로 갈라진 이걸 화해시키고 통일시키는 것은 하나 님도 못 하고 마귀도 못 해요. 거짓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참부모 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시켜야 돼요.
선과 악이라는 것은 하나는 낮이라면 하나는 밤이에요. 낮은 밤을 따라가야 돼요. 밤이 낮을 따라가겠나요, 낮이 밤을 따라가겠나요? 밤 은 언제나 해를, 빛을 원하는 거예요. 낮을 원하는 거예요. 영원한 소 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게 마련이에요. 생명을 부정하더라도 그 길을 가려고 하니 돕니다. 순환운동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위하는 데서 운동이 시작한다는 논리도, 우주의 근본이 왜 그러냐 하는 것도 위하는 데서라는 논리도 정당화된다는 거예요. 이런 설명을 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에요. 알았어요?「예.」그렇게 살아야 돼 요, 들었으면. 변명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이제. 열매에 다 맞게 씨가 됐으면 심으면 나나요, 안 나나요? 나요, 안 나요?「납니다.」안 나면 똥 구덩이에 들 어가야 돼요. 거름더미에 들어가서 모든 분산적 존재물에 흡수돼 가지 고…. 그러려면 얼마나 복잡해요? 분산된 것을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영계에 가면 그거예요. 분산적 실체가 돼 있기 때문에 분산시킨 모든 것을 모아서, 원소들의 합격적 실체를 사랑을 중심삼고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걸 만들어야 되는데, 자기 들은 천년 만년 억만년 걸려도 안 된다구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교 육해야 돼요. 영계도 교육받아야 된다구요. 깨끗해요?「예.」이의가 있
98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어요? 이의가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없습니다.」내가 질문할게요. 다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다 모였구만. 그렇잖아요? 대가리들 만 모였구만.
그거 돈 주고 산다면 얼마나 줘야 되겠어요? 우주를 주고도 못 삽니 다. 그렇게 귀한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가 귀하고, 여자 앞에 남자가 귀하고, 부모 앞에 자식이 귀하고, 자식이 부모 앞에 귀한 거라구요. 서로가 없으면 주인 결정을 못 하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인이 못 됨으 로 말미암아 참우주에 존속할 수 있는 존재 기반이 없어지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알고 보면 간단한 거라구요.
자, 이젠 뭘 하나? 다음 읽으라구, 다음.「제4장입니다.」4장? 제목이 무엇이던가?「‘ 통일의 근본 이론’ 입니다.」이건 이론이에요, 이론. 이거 3장까지 출판하라고 했지?「예.」몇십만 권을 만들어서 북한에서 나온 모든 여자들한테 교육하기 위한 교재로 쓰게 나눠 주라구요. 그 리고 교장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교육해야 된다 구요.
세계에 이것을 뿌리는데 우리 통일교회가 돈 내 가지고 하겠어요? 그러니까 학교에서 학부형을 중심삼고 회의해 가지고 책을 몇천 권, 2 천, 혹은 3천 명이 있으면 3천 권을 갖다 맡기는 거예요. 싸게 주는 거예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원가를 중심삼고 은행이자가 몇 퍼센트라 는 것을 도출해 가지고 거기에 3퍼센트만 가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발전해요. 더하라는 거예요. 1퍼센트만 해도 되지만 3퍼센트 하는 거예
요. 3수가 소생․장성․완성이니까.
그렇게 움직이는 단체는 자꾸 발전해요. 벌레가 먹지 못한다는 거예요. 영원한 사랑의 진리에 결탁된 그 세계는 침범할 존재가 없기 때문
99
에 천운은 그것을 배반하면 쳐 버린다는 거예요. 자, 4장 읽으라구. 이게 원론이구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4장 제1절 ‘ 투쟁의 근본 원인’ 훈독)
『…우리 인간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선과 악의 중간 위치에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선한 사람도 될 수 있고 악한 사 람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발짝 오른 편으로 가면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요, 한 발짝 왼 편으로 가면 악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반 발짝이 아니라 한 치에 따라 결정되는 거예요. 한 발짝은 크지요. 그건 미터와 마찬가지예요. 미터 가운데는 센티미터가 있고 밀리미터 가 있어요. 무서운 말이에요. 사실 또 그래요.
오관을 통일해 가지고 촌푼의 차이가 없게끔 방향성을 잡고 일방통행으로 목적지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목적의 세계에 가서 돌아오는 거예요. 가는 것은 낮에 갔으면 밤이 돼야 되고, 고생을 했으면, 밤에 갔으면 낮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어서 고생은?「사 서도 합니다.」그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젊은이는 30세까지는 고생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60세가 돼 가지고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회갑 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부터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30세까지는 고생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런 걸 알아두라구요. 자기 아들딸도 반드시 부모가 따라다니면서 고생을 하라고 가르쳐 줘야 돼요.
예수님도 30세에 죽지 않았어요? 결혼도 하지 않고 죽지 않았어요?
100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17살 때, 27세, 30세 때 세 번을 얘기했는데 마리아가 그걸 몰랐어요. 그 환경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가자고 하는데….
그러면 예수의 어머니가 어머니여야 되겠어요, 예수의 딸이 돼야 되겠어요?「딸이 되어야 됩니다.」딸이 그냥 나와요, 신부를 얻기 전에? 어머니가 없는데 딸이 나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사탄에게 빼앗겼으니 뒤집어 박아야 돼요.
어머니를 구해 줘야 돼요. 거짓 사랑의 누더기를 끊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다말이 그런 숨은 내용의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행동 을 한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어야 돼요. 주먹구구식으로 했다가는 다 깨져 나갑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타락한 형태 그냥 그대 로 해야 되니, 삼각형이면 삼각형을 만들어 가지고 돌려 붙이는 거예 요. 삼각이 안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해와도 두 남편, 아담도 두 주인을 책임 못 함으로 섬기게 된 거예요. 하나님까지 세 주인이에요, 세 주인. 세 주인이 삼각관계에 있어서 지금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각도가 같으면 안 돼요. 각도를 뒤집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이제 하라구.
『이렇게 상반된 두 주인으로부터 상반된 두 목적 앞에 지배를 받는 우리 개인 개인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말세에는 그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동족 상쟁이 아니에요. 동족 뭐예요?「근친관계….」근친 상간관계라구요. 아들하고 어머니가 사는 경우도 있다구요. 할아버지하고 손자가 하는 사랑이 있 다구요. 세상이 막 뒤집어지는 거예요. 끝은 같아요, 끝은. 알겠어요? 끝은 하나예요. 돌아와야 된다구요. 돌아올 줄 모르니 멸망하는 거예 요.
101
그런 얘기 하고 있다가는 시간이 자꾸 간다구. 자!
『‘ 나’ 라고 하는 존재를 두고 보면 나 자체도 나 하나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내가 못 되어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의 일념으로 연두에는 일 년이면 일 년 동안 이렇게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원 하는 그 뜻은 이루지 못하고 원치 않은 일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보게 됩니다.』
그거 왜 그럴까? 천운이 협조 안 해서 그래요. 플러스 마이너스, 절반이에요. 우현 좌현, 이것이 틀어져 있어요. 틀어져 있는데 여기에 투 입하면 손해니까 수축하는 거예요. 또 상현 하현, 영계 육계가 틀어져 요. 각도가 안 맞으니 위축되는 거예요. 줄어들어 가는 거예요. 그래, 합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좌우가 갖추어지면 자녀가 가운데 있어서 이 셋이 동서 남북으로 바르게 돼야만 구형이 생기고, 그걸 쪼개면 열두 조각이 되 는 거예요. 이 열두 조각은 어디에 갖다 붙여도 재까닥 들어맞아요. 거 기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순금은 전기를 통해도 부하가 안 걸려요. 어디를 통하더라도 부하가 안 걸립니다.
그래, 부하가 안 걸리니까 장애가 없으니 하나님의 중심 사랑, 참사랑의 핵이 임하는 거예요. 이 참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혈통적으로 만 대, 억만 대 지나더라도 핵이 떠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권 내, 존재권 내에 있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유 활동무대가 된다는 거예요. 다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이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말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원리에 맞춰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래서 일년을 다 지내고 나서 회상해 보면 지낸 일년 가운데는 후회되는 때가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천운이 안 돌아서 그래요. 천운이 안 돈다구요. 각도가 안 맞는데 도와주면 다 깨져요. 지금까지 출발한 그 자체까지도 없어진다는 거예
102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요. 그래, 존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 뜻대로 안 되는 것은, 우주적 사 랑권 내에 존속시키기 위한 별다른 힘의 작용이 있다는 걸 말해요. 그 게 천운이에요. 자!
『……오늘날 전세계에 살고 있는 30억 인류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타락된 인연을 갖고 태어났습니다.』지금은 60억은 되겠네?
「예.」그래. 자!
『……세상의 전쟁 중에서 가장 큰 전쟁은 구라파 전쟁이나 세계대전이 아닙니다. ‘ 나’ 를 정복하기 위한 전쟁 이상 큰 전쟁은 없습니다. 이 전쟁은 6천년이나 계속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 싸움이 끝나지 않 았습니다. 끝났습니까, 안 끝났습니까? 계속 죄악의 보따리만 더욱 크 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6천년 죄악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집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죄악의 역사를 누가 뒤집어 버릴 것이냐? 여러분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보다 더 큰 힘을 가진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원인이 그렇기 때문에 반대되게 방향을, 각도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타락했느냐 이거예요. 어디서 싸움이 벌어졌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이거 올라가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돼 올라가는데 이 하나되는 양심의 기준이 80도라면 이제 10도만 되면 하나될 텐데, 그 중간에 있어 서 사탄을 중심삼은 사랑의 힘보다 본연의 양심의 힘이 커야 올라간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양심이 문제예요. 언제나 양심이 문제 돼요.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 높이기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든가 하는 거라구
103
요. 금식은 몸을 약하게 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 기도는 뭐냐 하면 이 자리 이상에 올라가는 힘을 받자는 거예요. 강제로 끌고 가서 3년에서 7년까지 습관화시키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평화의 세계, 세상과 모두 반대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사랑이라는 이상적 요소로 자극적인 충격을 강하게 받 으면 내려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언제나 크게 되는 거예요.
몸은 사탄이 사랑하는 것이니, 양심 기준을 높였기 때문에 몸뚱이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주인인 사탄과 접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의식권 내에 중심이 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론적이에요. 잘못됐으니 그걸 시정하는 이론적 체제를 갖춰야 된다 구요. 알겠어요? 임자들은 그런 생각 안 하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확실히 알아야 돼요. ‘ 아하, 싸움의 기원이 그렇게 됐구만!’ 이래야 돼요. 이놈의 몸뚱이가 원수예요, 이놈의 자식. 내가 힘이 없어서 몸뚱 이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기도해야 돼요. 철야기도를 하고 금식기도를 하면서 하늘의 힘을 받아 가지고 마음 기준이 언제나 사탄세계의 사랑 권을 능가해 가지고 그 자체가 완성해서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에까지 나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걸 지속시켜야 된다는 원칙이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 말을 빨리 해서 무슨 내용인지 아리까리해서 모르는 사람들 은 원래 선생님 앞에 나타날 수도 없는 거예요, 사실은. 알겠어요?
「예.」언제나 누구를 대하더라도 그 기준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사탄이다 이거예요. 몸뚱이를 사랑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마음의 명령이 ‘가지 말라!’ 하면 절대 가지 말아야 된다 구요.
마음이 알아요. 벌써 움츠러든다구요. 알지요? 놀래 가지고 움츠려 드는 거예요. 놀래서 움츠러들면 자기가 보호해야 돼요. 신경, 자율신
104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경에서 자연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는 길도 예민해져 가지고 두 자리에 서면 대번에 알 수 있다는 거예 요. 몸이 알아요, 몸이. 벌써 마음이 알고 몸이 알고는 움츠려든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키(key)와 마찬가지예요, 키. 이것을 조정함으로써 바로 가는 거예요. 이것을 떼면 제멋대로 돌아가요. 한 각도라도 틀리면 바로 갈 길을 모르고 혼란이 벌어져요. 알겠어요?「예.」그래, 기점이 그거 예요. 그걸 아니까, 절대적으로 아니까 절대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인 간은 제2 창조주입니다.
완성하면 그 힘을 하나님에게 받게 돼 있습니다. 정성들여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권 내에 들어가면 그 힘이 오게 돼 있다구요. 제멋대로 하니까 그렇지요.
부부생활을 하는 데도 자기가 답변하려면…. 누구와 싸우는 거예요? 자기 몸과 싸워 이겨 가지고 남편을 평해야 할 텐데, 자기를 이기지 않고 평한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이상의 자리에서 양심의 방향에 맞춘 내가 돼서 반대하게 되면 벌써 저 쪽에서 알아요. 저쪽에 양심이 있으면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이 물러간다 이거예요. 비양심적일 때는 내가 참고, 하루에서 일주일, 일 주일에서 3주일만 지나면 다 자동적으로 없어진다구요. 그걸 컨트롤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그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수평이 안 돼 가지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처럼 안 된다고 앵앵거리고 일방통행을 하 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 말을 듣다가는 망한다는 거예요. 미안 합니다, 여자들. (웃음)
105
여자는 변하기 쉬운 거라구요. 왔다갔다해요. 여자들은 전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자기 남편을 중심삼고 언제나 부족을 느껴요. 충당할 수 있는 하나의 무엇이…. 그 충당은 작은 자리에 있는 것이라도 절대적 사랑 안에 있으면 다 넘어갈 수 있는데, 사랑이 절대 적 자리에 서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맨 밑창에 가서 막 돌아다니는 거예 요, 밑창에.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기 남편보다도 잘난 남자가 유혹하면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가 없다는 얘기와 마찬가지로 넘어가는 거예 요. 남자가 집요하게 따라다니게 되면 틀림없이 점령하는 거예요. 나도 몰라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남자를 대하게 될 때, 자기 마음에 몸을…. 타락하기를 자기를 중심삼고,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의 힘, 생명의 동 기가 그릇됐으니, 그게 강했기 때문에 틀어졌으니 이걸 때려잡아야 돼 요.
세계의 일등 미인이 발가벗고 달려들 때 못생긴 남자가 거기에 말려 들어 가겠어요, 안 말려들어 가겠어요? 그런 자리에서도 이 원칙을 따 라야 돼요. 세계를 찾기 위해서는 개인과 가정, 3단계를 넘어서야 되 는 거예요. 그 욕망은 사탄의 욕망과 딱 같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사탄 권이에요. 사탄의 욕망이 그렇지요? 천지 주관, 모든 동기의 원칙 내 용, 결과를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걸 ‘ 퉤!’ 침 뱉고 돌 아설 수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유혹을 많이 받았어요. 이불을 덮고 있는데 발가벗고 올라 타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그때는 무로 돌아가야 돼 요. 자기 몸 자체를 사탄세계의 타락권 내에서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은 빠져 죽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보통 남자와 다른 거예요. 원리 원 칙에 따라서 나온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돼요.
거기에 일치 안 되면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내
106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가 절대 아니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컨트롤해야 돼요. 정성이 부족했으면 내일 그 정성을 보충하고, 90도 했으면 100퍼센트, 100도 했으 면 110퍼센트, 이것이 120을 넘어가야 돼요. 120이 뭐냐 하면 6수의 상대수예요. 60이면 6갑 아니에요? 이건 지상세계 천상세계의 그릇된 것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120수가 그래요.
예수님도 마가의 다락방에서 영적 세상, 영적 구원섭리의 지상 판도를 닦기 위해서 120문도를 중심삼고 60쌍을 보내 전도해 가지고 영 적 기독교 문화권을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도 120가정까지는 선생님 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430쌍, 거기서부터 국가, 예수님이 뜻을 이루지 못했으니 사방으로 나라를 중심삼은 문을 열어놓는 거예요. 4천3백만이 430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777가정입니다.」777가정, 삼 칠 가정은 세계예요. 문을 열어놓았으니 모든 나라들이 가정을 가지고 문을 타고 들 어올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거예요. 그게 777가정이에요, 777가정. 그 다음에 뭐예요?「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은 사탄 수, 6수를 중심삼고 3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6수의 완전한 수예요. 세계 의 모든 문 닫힌 것을 다 열어놓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본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귀일수.
6000수를 중심삼고 6700, 6700쌍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곱에서 여덟, 아홉, 복귀 수예요. 6000수라는 것은 사탄 수예요. 이걸 넘 어서 가지고 열 고개, 귀일 수예요, 귀일수. 돌아섰으니 도약하는 거예 요. 이렇게 돌던 것을 잘라 버리고 이걸 넘어서요. 그래서 축복 세계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107
이것이 3만쌍이 소생, 36만쌍 장성, 360만쌍 완성입니다. 소생․장성․완성, 역사에 결혼한 최고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여기서 넘어서 가 지고 평지가 돼요, 평지. 여기서 360만쌍에서 3천6백만쌍이 한꺼번에
돼 가지고 평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4억쌍이에요. 끌어올려 가지고 평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육계에 평면적 가정, 일렬 형태, 일렬을 중심삼고 일체예요. 사방으로 360도, 1년 365일 일치화권을 이루려니 영계 와 육계의 통일권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수직적인 세계가 90각도가 되니까 얼마든지 번성해 가지고 상대기준을 이루는 거예요. 그렇잖아 요? 이거 밀게 되면, 육적인 세계의 모든 것을 버리게 되면 영적 세계 가 높아지고, 영적 세계가 낮아지게 되면 이게 커가는 거예요. 저울대 같이 돼 있어요.
그래, 통일교회는 세상을 다 버리고, 자기 여편네니 자식이니 가정을 다 버리고, 세상을 버리고 나아가요. 뜻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그 러면 쑥 올라간다구요. 이 나라보다 높이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기 가 정을 중요시하는 것을 버리고 나서니만큼 종적 기준에서 이 국가 기준 에 하나님이, 안테나가 쑥 넘어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운이 거기에서부터 같이한다구요. 자기 자체가 청취, 라디오가 잘 들리느냐 안 들리느냐 이거예요. 높은 전파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 하 는 문제는 자기 수양, 자기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요. 그걸 자기가 대 비해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되어 있다 구요.
놀고 먹고 좋아하는 데는 땅으로 들어갑니다. 수평의 땅으로 들어가니까 그것을 따라서 지옥 가는 거예요. 이걸 부정하고 위해서 살고, 몸
108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뚱이가 좋아하는 것을 부정하면 마음이 올라가기 때문에 천국 올라가는 거예요. 그 저울대가 무엇이냐 하면, 여러분 자신이 양심을 중심삼 아 가지고 가책을 받느냐 기쁨을 받느냐? 해방적 기쁨을 받는 데는 천 상세계로 상승하는 것이요, 가책을 받는 데는 지옥세계로 하강하는 것 입니다.
두 세계의 주인이 되어서 사탄세계의 지옥에 가게 되면 사탄이 축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들이 죄기는 거예요. 착취, 죽을 자리에 더 몰아 내어 ‘ 영원히 너희는 내 종이 돼 있다. 선한 것을 하겠다고 해도 내 판 도가 벌어져 있으니 이런 모든 지옥에 있는 지상세계를 네 마음대로 못 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마음이 이쪽에 있으면 말이에요, 여기에 저울추와 같은 것이 몸뚱이
예요. 그래, 여기에 무거운 짐을 달아야 돼요. 무거운 짐을 달아야 된다구요. 세계․천주적 짐이 얼마나 무거워요? 양심이 떡 이러고 있으 니 이 몸이 끌어 줘야 된다구요. 몸도 같은 기준에 있어서 무거운 그
기준에 수평이 될 수 있는 세계를 품고, 천주를 품고 내 것으로 삼겠다고 해야 됩니다. 마음의 욕망과 몸이 일치되면 수평이 돼요.
그래, 그 자격을 논하는데 뭐 이러고 저러고 할 도리가 없어요. 내가 변명할 수 없어요. 대번에 자기가 알아요. 이 천지 도수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위험구역이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자기가 몇 대 권내에 있기 때문에 자기를 알아달라고도 할 수 없고, 노력한다고, 사정한다고 해서 안 된다구요. 저울이 사정한다고 듣나요? 사기를 쳐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설교를 잘못하면, 말을 잘못하게 된다면 회개해야 됩니다. 이불을 쓰고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음에 들어와 가지고 해방해야 돼요. 남의 생명들을 의사와 같이 주사를 잘못 줬다
109
는 거예요. 그거 회개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누구를 대하더라도 함부로 하지 않아요. 말씀이 자리잡을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 삑-!’ 소리가 나게 맞추는 거예요. 다이얼이 맞으면 삑 소리가 나지요?「예.」조정하면 괜찮아요.
수평만 이루면 상하․좌우․전후가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깨끗이 청중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래, 고장이 어디 있느냐? 고장의 장본인이 나예요. 몸뚱이, 이놈의 몸뚱이예요. 이걸 굴복시키면 사탄은 전멸한다구요. 그래서 이런 이론 적인 기준에서 누구도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표준적인 모델 형태의 기준이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그 기준에 맞춰 나가는 거예요. 대번에 좋은 일이 생겨도 이것을 하늘에 돌리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이번 축복도 하나님에게 돌린다고 그런 거예요. 싫더라도 그렇게 얘기 하면 조건을 거는 거니까 내가 떨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 커 가면 알지요.
그래서 탕감조건이 무서운 거라구요. 탕감조건을 해소하는 방법은 그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몸이 원하는 것이냐, 마음이 원하는 것이 냐 하면, 벌써 알아요. 양심이 알아요. 두근두근 하고 말이에요. 사방 을 살피고 보면 압니다.
끝날에 법이 있으면 그 나라의 법을 통해서 아무리 손해나는 싸움을 해도 올라가는 거예요. 반드시 한 번 지면 한 번 이길 수 있는 운세가 오는 거예요. 그래, 사인 커브와 같이 돼 가지고 수평 영역이 벌어지는 거예요. 평준화되는 것입니다.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숨쉬는 것은 직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기도 소밀(疏密)을 중심삼고 이런 진동하는 내용을 가지고 가야 돼요. 전기도 그래요. 삼상이 그렇지 않아요, 삼상? 이것을 중심삼고 삼상이 같은 자리에 연결시킨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직으로 쭉 뻗는 거예요. 고주파수 소리는 그 것이 연결된 것이 많기 때문에 멀리에서도 들을 수 있는 거라구요. 전
110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부 다 이론적이라구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지금? 훈독회를 하는데 무슨 얘기를 해? 훈독을 정지시켜 놓고 내가 무슨 특권이 있다고 이러고 있어? 나 모르겠 다구. 자, 빨리 계속하라구.
『……이 싸움은 미․소가 서로 경쟁하며 하는 싸움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는 것입니 다. 그보다도 더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우리 개체로부터 기원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인에게 두 패가 있어서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도 두 패요, 사회도 두 패요…』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본연적 사랑의 그런 핵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이나 남자의 마음이나 흡 수하는 힘이 강해요. 사탄세계보다 차원이 높기 때문에 쭉 끌려오는 거예요.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허우적거린다는 거예요. 천리 만리에서도 그래요. 그래서 이만큼 올라가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여기에 접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전기도 그렇잖아요? 자장(磁場)이 있다는 거예요, 자장. 그 권내에 들어가게 되면 그 작용의 영향을 받아요. 그곳에만 들어가면 벌써 어 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자!
『이렇게 개인에게 두 패가 있어서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도 두 패요, 사회도 두 패요, 국가도 두 패요, 세계도 두 패인 것입니다. 이것을 족보로 따지자면 하나는 악의 개인이요, 악의 가정이요, 악의 사회요, 악의 국가요, 악의 세계이며, 또 하나는 선의 개인이요, 선의 가정이요, 선의 사회요, 선의 국가요, 선의 세계입니다. 이렇게 딱 갈 라졌습니다. 한편은 하나님을 위주로 한 종교권 내에 서 있는 편이요,
111
다른 한편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물질권 내에 서 있는 편입니다. 사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떤 고난보다도, 어떤 환난보다도, 그 무슨 전쟁의 피해보다도 내 몸과 마음의 싸움으로 말미암아 생긴 피해가 더 크다는 것입 니다. 마음의 패전으로 인한 산더미 같은…』
하늘땅이 왔다갔다하고, 천국이 왔다갔다하고, 우주가 왔다갔다한다구요, 한 발짝, 한 치에 따라서. 수평 가운데서 1푼만 내려가더라도 사 기지요?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1푼만 올라가더라도, 조금만 그것이 올라가더라도 천국 가는 거예요.
몸 마음이 저울대가 돼야 돼요. 아래 위에 있어서 수평이 돼야 합니다. 이 축이 된 그것이 언제나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사랑․절대 희생․절대봉사의 기준에 있어야 됩니다. 그 기준에서 하나님이 창조 했어요. 그래서 자르딘 제1선언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고 한 것입니다. 자!
『……인간 자신에게 심었던 것을 점점 펼쳐 놓고 보니, 이제는 세계시대가 되었으니 그것을 전부 다 한군데 뭉쳐 보니 그것이 무엇이 냐? 유심사관을 중심삼은 민주세계가 나온 거예요. 마음적인 표시의 결과체로 세계형으로 열매맺힌 것이 민주세계, 유심사관 세계이지요? 유심사관은 마음을 중심삼은 세계의 한 관입니다. 그다음에 유물사관 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중심삼은 사람으로서 열매맺힌 세계적인 결속 적 한 형태가 공산세계입니다.
그러면 이걸 어디서 해결할 것이냐? 오늘날 미국이 외교정책을 하고 군사정책을 암만 잘 해도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이미 낙제예요. 소련이 민주세계를 점령하여 이겼다 하더라도 몸과 마음을 하나되게 할 수 있
112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한 소련 자체도 또 갈라지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이 소련도 공산주의 하게 되면 세계주의입니다.』그것이 이태리로부터, 영국으로부터, 미국으로부터 초점을 맞추려고
했지만 안 맞았기 때문에 탕감복귀해서 이걸 맞춰 가지고 해보려는 거예요. 세상에, 그 초점 하나 잘못된 결과가 이런 무한한 세계…. 여기 에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이 세계가 천태만상이 벌어진 거예요.
세계가 이렇게 갈라져 가지고 끝날에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나왔는 데, 이걸 연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분별, 가정적인 분별을 해서 수 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만사의 중심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수직적인 기준에, 하나님이 마음 가운데 있으니 마음에 실체적인 승리의 패권 자리를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개인적인 분별 을 하고 이걸 수습하는 거예요.
전부 탕감해 가지고 중심자가 세워져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사랑, 플러스 앞에 완전한 상대가 돼서 하나돼 가지고 방향을 달리해야 돼요. 지금 시계가 저렇게 돈다면 반대로 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 탄세계의 6천년, 7천년을 중심삼고 8수에서 빨려 들어가는 거예요. 8 천년대에 거꾸로 돌아요.
기어 둘을 물리면 어떻게 돼요? 같이 돌아가나요, 반대로 돌아가나요?「반대로 돌아갑니다.」딱 그거와 같은 거예요. 개인적 시대, 가정 시대가 그와 같이 딱 물려 가지고 반대로 쭉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재림주가 와서 가정을 중심삼고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
고 가정․종족․사회에 하나의 새로운 기어를 만들어 가지고 재까닥 맞춰 놓으면, 전부 원하는 대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천지가 비로소 본연의 본향 땅으로 들어가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영원한 지상․천 상천국의 기반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113
여러분이 그걸 생각해 봐요. 내가 언제 처음으로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세상에서 좋아하던 것을 다 버리고 가야 된다구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어머니 아버지, 부부, 모든 아들딸, 나라 전부가 걸 려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걸 완전히 하나에서부터 끊고 나는 아 무 것도 없다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과 내적으로 교체해 가지고, 교체된 실체권을 지상에 개인의 생애에 있어서 어느 단계나, 가정 단계나 국가 단계나 세계 단계나 천주 단계나 하나 만들고 가야 돼요.
그러려니까 하나될 수 있는 그 사다리로 올라갈 수 없으니 재림주가 와 가지고 8단계의 승리한 그 권을, 수평을 사탄을 몰아내 가지고 지 상에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창조 대상물이 절대 이상적 실체권이 못 되었는데,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하는 심정을 가지고 살아 왔던 그 자리에서 그걸 맞추어야 돼요.
자기 몸뚱이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몸이에요, 전부 다. 거기에서 새로 태어난 거예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거기에서 어 떻게 남북을 통일할 수 있고 정비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무엇보다 사랑하는 그 위에 서지 않고는 정비가 안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누구보다 나를 사랑치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못 된다.’ 고 했어요. 사랑할 뿐만 아니라 ‘ 네 십자가를 지고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나의 제자가 못 된다.’ 한 거예요. 관계를 맺 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와 모든 것을 사랑의 제물로 바쳐야 만 아들딸이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니까 세계를 부정해야 돼요. 세계를 다 잃어버렸어요. 나라가
114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어디 있어요? 사회가 어디 있어요? 가정이 어디 있고, 할아버지가 어디 있고, 할머니가 어디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형제도 다 잃어버렸어요. 고독단신이에요.
그래, 자기 자체를 부정하고 완전히 영원히 몸 마음까지 부정할 수 있는 그 경지에서 고민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말씀을 한번 들으면 휙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마음이 막 미쳐요. 그런 것을 느꼈지요? 학교고 무엇이고 다 먼지같이 집어던지는 거예요. 그 교회, 판잣집이라 도 가고 싶다구요. 거기서부터 출발이에요. 그렇게 원리 원칙을 중심삼 고 이론적인 체제에서 출발과 더불어 방향을 갖춰 가지고 목적지에 가 기 때문에 사탄이 따를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자는 발전한다고 그러지요? 고착적인 이런 종착점이 없어요. 그러니 목적관을 의식하면 안 된다구요. 목적관을 의식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아메바 자체도 목적관이 있는데, 아메바 이상의 자리 에 가는 데는 그 목적관을 뚫고 나갈 수 없다구요. 그건 사랑으로부터 존재의 창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목적관 을 부정한 거라구요. 자, 읽자구.
『세계주의인데도 불구하고 1957년에 중․소 분규가 시작되어 이제는 어떠한 정략이나 정책을 가지고도 이것을 시정해 가지고 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합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망상시대권내(妄想時代圈內)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갈라지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점, 평화의 해결 기지가 어디냐 하면, 이것은 미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의 해결기지가 어디 냐? 미국도 아니고 소련도 아닙니다. 문제는 어디 있느냐? 내 가슴속
115
에서 이렇게 둘이….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이 인간의 가슴속에서 어떻게 평화의 우주관을 갖고, 행복한 평화의 세계관을 갖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대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게 평화예요, 투쟁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싸우나요, 안 싸우나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따라가야 할 텐데, 몸뚱이는 ‘ 야야야!’ 이러면서 똥내를 피우고 똥국물을 퍼부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죽으라는 거예요. 상거지가 되고 죽을 자리에 가라는 거예요. 거지가 싫으면 죽으라는 거예요. 왜? 뜻을 위해 일선에 서 가지고 죽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벗어난다구요. 목사고 성 자고 무엇이고 그걸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 고!」죽을 때까지는 이건 내 책임이에요. 그렇게 명령한 하늘 앞에 있 어서 살려 주는 것은 하늘이에요. 예수도 죽고자 했기 때문에 부활한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몸뚱이를 제일 싫어해야 되는 거예요. 죽음 하게 되면 몸뚱이가 도망가지요? 그런 사지 사판에 생명을 걸고 생사지경을 넘나들어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죽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목을 매면 뭐 몇 분도 안 돼 가지고 죽잖아요? 간단해요. 그 동안만 참으면 돼요. 죽을 자리가 없어 서 그렇지….
선생님 일생을 생각할 때, 아이고, 원리를 알고 탕감복귀하려니 태산준령이에요. 히말라야산맥을 타고 넘는 것보다도 구멍을 뚫고 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구멍을 뚫을 수 없는 신세니 어떻게 할 것 이냐 이거예요. 기가 차지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자기 목적을 위해서 계획을 해서 죽는 것은 똥파리예요. 싫더라도 섭리의 방향을 알고 그 방향을 붙들고 가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면 넘어가는 거예 요. 언제든지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서는 한 단계 올라가는 거예요.
116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지금도 그래요. 뜻 앞에 있어서 정성들이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자기가 전부 빼앗긴다구요. 틀림없이 빼앗겨요. 지금 정성들인 것이 저 땅 밑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갔는데 이걸 무엇으로 채울 거예요? 평하는 사람들, 주변에 같이 있던 평하는 사람들의 그 모든 복덩이가 전부 탕감법에 따라 올라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미치광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조롱하는 거예요. 마을을 넘어서 나라가 조롱하고, 세계가 조롱하는 거예요. 역사시대 수천만년에 걸쳐 파였던 모든 구멍 을 메우려니, 정성들이는 데 전부 반대해야 한꺼번에 메워지기 때문에 세계가 죽자사자하고 반대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참 신기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도 엊그제 왔다 갔지만 말이에요, 그 여자를 손 자가 살려 줬어요. 내가 ‘ 이놈의 자식, 네 책임이 아닌데, 이놈의 자식, 누가 할머니를 데려오라고 그랬어? 쌍놈의 자식!’ 그것도 내가 얘기해야 돼요. 성진이 어머니가 어떻게 했다는 역사적인 것을 알 때, 신물이 날 수 있는 이런 일을 당했는데, 내가 오라고 해서도 안 되고 자기 자 신이 오겠다고 해도 올 수 없는 실정인데 손자한테 끌려온 거예요. 손 자가 데려와 가지고 말이에요, 할아버지를 만나겠다고 한 거예요. 아, 이거 내가 곤란했다구요. 제일 바쁜 때예요. 제일 바쁜 때에 와서 여기 들어와 가지고 할아버지 시간 내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세상에, 할아버지에게는 손자가 왕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손자가 가만히 보니 잘못했거든. 할머니가 이렇게 된 것은 할아버지에게 책임 이 있다 이거예요. 왜 아량을 가지고 잘 가르쳐 주지, 몽둥이로 때려 가지고 안 듣게 되면 죽을 사지에 데려가서 죽인다고 할 수 있는 경지
117
에 가서 항복을 받아 가지고 갈 수 있는데 그렇게는 안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요전에 성진이 그 녀석, 봉사로 다니는 그 녀석 나한테 단단 히 걸렸어요. ‘ 이놈의 자식, 잘했어 못했어?’ 하고 닦아세웠다구요. 그 아들딸들을 다 모아 놓고, 여편네까지도 불러 놓고 ‘ 잘했어, 못했어? 아들을 부정할 거야, 여편네를 부정할 거야, 딸을 부정할 거야? 그런 아비가 어디 있어? 틀렸으니 네가 시정해, 이 자식!’ 그랬더니 당장에 떠나겠다고 하길래 멱살을 잡고 ‘ 이 자식, 못 가! 그 답을 들어야 돼.’ 이랬다구요.
그러니 항복 안 할 수 있어요? 아버지 성질을 알거든. 시작하면 끝 이 안 난다는 것을 알아요. 후려갈기고, 안 되면 힘으로 어디 산중에다 가둬서라도 답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답 받아 보니 굴복하는 거예요. ‘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천만번 죽어도 못 노릇을 하는 거지. 그 아들 딸들을 대해서도 ‘ 이 녀석들, 아버지 말을 들어야 되겠나, 할아버지 말 을 들어야 되겠나?’ 하니까 ‘ 할아버지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 그렇게 해!’ ‘ 하겠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 끝난 거예요.
그거 누가 책임져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세상에! 그러니 야단하 고 후려갈기면서 ‘ 야 이 자식아! 천하가 내가 어떻게 나오고 내가 어 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백주에 아는 사람들 앞에 밤중이 옳다고 내가 인정해야 돼, 이 자식아?’ 한 거예요. ‘ 그래, 전체를 아는 데 있어서 해야만 네가 벗어나. 거기서 머리를 숙이고 잘못했다고 빎 으로 말미암아….’ 그래 가지고 자기 동생들 앞에 완전 굴복했다구요.
사탄이 좋아하는 싸움터에 딱 가는 거예요. 패권을 쥐었어요. 비밀 을 안다면 증거물을 부정하면, 굴복 안 하면 거기에 법적 제재의 판결, 영어의 옥살이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가 지금 이 간나들 결점을 다 알고 있어요, 이놈의 간나들. 하루 만 대해 가지고 그런 자리에 서 보라구요. 하루에 다 찍어 버린다는
118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거예요.
내가 어제 그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그 딸이 결혼하겠다고 그래서 할아버지가 결혼시켜 줬지요? 자기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결혼시켜 준 거예요. ‘ 너희들은 떨어져도 할아버지가 결혼시켜 준 아들딸은 할아버 지를 따라가야 돼. 틀렸어, 맞았어?’ ‘ 맞습니다.’ ‘ 그러면 맞는 손자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 들어야 됩니다.’ 이론적이라 구요. ‘ 그렇게 해!’ 이래 놓고 돌아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손잡고 돌아 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내보내 놓고는…. 야단을 했으니 얼마나 분하겠나, 성 격이? 그래, 불러 가지고 ‘ 야야! 아버지가 이렇게 해주면 네가 지금 환 경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아버지니까 이렇게 용서받아 가지고…. 이러니 까 너희들이 그 이상 아버지가 용서하는 조건으로 해 가지고 그랬다, 해방된 수평세계를 날기 위해서 작전상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알아라.’ 고 했어요. 그래, 전략적인 승리예요. 알겠어요? 투쟁적 의미가 아니고.
「아버님이 신일님을 아주 호되게 야단치셨는데도 삐치지도 않고 끝까 지 그렇게 하시는 걸 보고 참 놀랐습니다.」자, 신일에게만 한 것이 아 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얘기라구.
여자는 절개를 지켜야 되고 남자는 지조를 지켜야 돼요. 할아버지 앞에, 그 왕 앞에, 자기 후손들 앞에 지조를 지키는 그 나라가 왕권을 중심삼고 가정, 국가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타고 앉아서 비상천(飛上天)하는 후대 후손들이 천하를 통치하는 거예요. 나는 임자들이 천하 를 통치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잘하면 그렇게 되고 못하면 망하 는 거예요. 이제 다 맡겼어요.
개미새끼도 새끼를 먹이기 위해서 일하고, 고기도 그렇잖아요? 전부
119
다 그런데, 자기 먹고살기 위해서 선생님의 털 뜯어 팔아먹고 말이에 요, 가죽 벗겨 팔아먹고, 살 팔아먹고, 뼈다귀까지 꺾어 버렸어요. 골 수가 지금 흐늘흐늘하니 그것까지 빨아먹고, 팔아먹고 그만두려고 하 는 거예요. 아니에요. 예수도 뼈는 못 꺾었지요? 안 그래요? 모세도 그 뼈를 사탄세계에 묻지 않고 뼈 갖고 싸움했어요. 아브라함도 그렇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이 조상 뼈를 묻고 다니지요? 뼈를 지고 다녀요. 역 사를 바꾸는 하나의 위대한 사상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의 전통 주류 사상을 이어받았다는 거예요. 뼈를 싸 가지고 다녀요, 뼈. 어디 좋은 데 갖다 묻느냐 하는 거라구요. 경치가 좋고 다 좋은 명당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명당? 산수가 좋고, 천운이 거기에 와서는 겨울이라도 봄빛 에 가까울 수 있는, 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온기가 풍기는 곳이 명 당자리라구요.
이거 내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나? 이제 얼마나 남았나?「예, 아버 님, 이만큼 남았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아버님.」1절?「예, 1절이요.」이만큼이라도 해라. (웃음)
『이게 언제 해결나요? 이 전쟁이 언제 끝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이 세계의 전쟁이 언제 끝나느냐? 그런 생각 할 필요도 없다 구요.』
이건 천주 전쟁이에요, 천주 전쟁.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것을 말 릴 수 있는, 무서운 전쟁이에요. 자!
『내 몸 가운데의 전쟁을 완전히 언제 어떻게 끝내느냐? 그걸 끝낼 때 세계의 전쟁이 끝나는 거라구요. 내 몸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가 이 루어지는 것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모순된 것이 많다구요. 천국은 네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큰 천국이 마음에 있어요? 이게 무슨 말이예요? 마음과 몸이 싸우지 않고 완전히 우주를 대신해서 있게 된다면 거기에 천국이
120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그 천국은 세계와 통하는 것입니다. 연결된다는 것입 니다.』「1절 끝났습니다.」그래. 기도를 누가 하겠나? 윤정로, 기도해. (윤정로 부원장 기도)
이 기도 가운데 어제 저녁 롯데 호텔에서 한 말씀인 ‘ 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 의 끝이에요. 앞으로 이제 말하려는 것은, 모든 만물까지 사랑해야 돼요. 사람은 만물 전부가 좋아하는데 거기의 주인이 되면 다 끝이에요. 이 코스가 전부 그렇게 짜여져 있다구요.
이게 부모님의 형상인가?「예. 맨 처음에 계시 받으시는 장면입니다. 기도하시는 장면에서부터요, 원리 집회를 하시는 장면이고, 그 다음에 원리 선포하시는 장면이고, 이쪽에 들어와서 성혼하시는 성혼 사진이 이쪽에 있습니다…… (황선조 회장)」
그게 금이라면 몇 돈이나 들어갔나? 몇 냥, 몇 관은 들었겠네.「예, 많은 양입니다. 후손 만대까지 증거돼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습 니다.」그거 영원히 남겠구만. 썩지는 않겠네.「예, 아버님. 이것은 완 전히…. 그러니까 이 위로는 황금 덩어리입니다, 이게. 굉장히 무겁습 니다. 둘이 들어도 못 듭니다.」그거 도적놈이 들어와서도 못 가져가겠 네. (웃음)
‘ 통일교회 한남동에 몇백 킬로그램의 금덩이가, 예물이 있는데 그거 훔치자!’ 할지도 모르겠네. (웃음) 소문이 나면 그럴 거라구.
아이고, 오늘 나는 뭘 해야 되나? 주동문이는 언제 갈래?「저는 15 일 아침에 갑니다.」15일 아침에? 그거 다 끝났나?「아, 브라질 계약 말씀이십니까?」응.「거의 되어 갑니다. 아주 잘 되어 가고 있습니 다.」
유정옥!「예.」비행기 6천만 불 다 했다는 것이 사실이야?「예.」6
121
천만 불 가지고 호텔까지 지어내려면 4백만 불이 부족하지?「호텔 값 은 조금 남았습니다.」얼마나 남았나?「250 남았습니다.」250이면 다 되나?「호텔도 하구요, 지금 비행기는 숫자가 좀 다르기 때문에….」
「지금 정식으로 하는 것은, 비행기 값은 6천을 다 보냈구요. 호텔 값 으로 이제 2천4백인데, 1천4백을 보냈습니다.」
이제 북한에 자동차 공장을 어떻게 해서 미국에서 제일가는, 독일에 서 제일가는 것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자동차 공장이 몇 개 나라예 요? 미국, 그 다음에는 독일, 일본이에요. 경쟁이라구요. 이걸 몰아내 가지고 깨고 나가야 된다구요.
여기에 뭐라고 났나? 읽어 보라구. 무슨 여자가 상관 있나?「저것은 요, 서울에서 신문 날 때 빨리 나가야 되는데 음력설이 돼 가지고 사 흘 간 신문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연합 뉴스가 나와 가지 고 그것을 세계에 보도해야 된다고 신문 찾아 가지고 사진 받아 가지 고 이렇게 했습니다.」「이것은 아버님, 착공식한 장면입니다. 이건 시 삽하는 장면입니다.」(‘ 평화자동차 종합공장’ 에 관한 기사를 읽음)
「그 다음에 사진하고 사람들 설명이 나와 있고요, 이틀 뒤에 시삽 하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날….」「어제 행사에 대해서 여기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1면에 ‘ 2000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해 가지고 기사를 싣고요, 이제 김 대통령하고 와히드 대통령이 나오는데 보니까, 아버님, 해설기사를 사회면에다 21면에…. 가장 많이 보는 사 회면에다 컬러로 아주 잘 돼 있습니다. 연 3일째 지금 계속 나가고 있 습니다. 처음에 메시지 나가고요.」연 5일?「예, 계속해서 나갑니다. 어제 아버님, 기획 기사가 전면에 나가고 오늘도 기사 거리가 많이 있 습니다. 오늘도 행사가 네 가지가 있습니다.」말씀을 이 민족 앞에 알 려줘야 돼요.「예, 광고를 내겠습니다.」
세상이 몰라요. 중고등학생들이 이거 알게 되면 불붙을 거예요, 불. 중고등학생이 불붙어야 선생님이 일을 해요. 그래서 여자들을 동원한
122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여덟 시 전에 끝나니 까 힘이 안 난다. (웃음)
선생님이 하는 얘기가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 얘기를 백 번 들어도 맛이 있어야 돼요. 밥 먹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밥 먹는 것과 마찬가지 라구요. 세상의 무엇보다도 이 말씀에 취해 가지고 그것이 주류, 뼈다 귀가 돼야 된다구요. 다리와 마찬가지로 그걸 타고 올라가야 돼요.
이걸 지금 내가 여섯 번째 읽고 있다구요. 그러니 훤해요. 벌써 어 디에 무엇이 있는지 훤하지요, 이제는.「단어까지 다 기억하시니까 요.」무엇까지?「단어를 아버님께서 전부 기억하시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 읽어도….」처음 읽어도 기억해요, 처음 읽어도. 무엇이 하나 거 꾸로 되면 귀에 거슬려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탄하고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척 들으면 다르다는 걸 알아요. 천성적으로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으니 원리를 탐구한 거예요. 벌써 알아요. 틀 렸으면 벌써 안다구요. 몸이 안다구요. 그게 선생님이 남이 안 가진 비 밀 무기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사람을 대해서도 그래요. 쓱 대하게 되면 내가 바로 앉게 되면, 그 각도가 어디 어디가 틀렸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말하지 않지요. 선생님이 제2차 20년은 기독교 문화권, 제1차 20년은 회회교 문화권 을 놓고 기도를 했는데, 그 이후에는 기도를 안 했어요. 몸뚱이 가지고 한 거예요. 예수의 몸뚱이가 세계를 지배해야 돼요. 알겠어요?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지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잃어버린 예수의 몸뚱이를 하늘땅에서 빼앗아다가 하나님 앞 에 참부모의 이름을 씌워 가지고 봉헌하는 거예요. 엄청난 말이에요. 거짓말 같은 말인데 그걸 넘어야 된다구요.
123
그래, 어머님은 재작년부터 그걸 시작했어요. 1958년부터 기도하기 시작한 거예요. 한 20년 동안, 25년을 모셔 가지고 기도하다가 중간에 그만두었는데, 왜 그만뒀느냐? 잘 때도 기도하고 일어나서도 기도해요. 그러니까 자면서 기도하고 자면서 처리하는 거예요. 밤새껏 얘기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걸 알지요. 쓱 들어 보면 다음날 회의할 얘기를 어 젯밤에 얘기하더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가를 알아요. 그래야 큰일 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반대해 가지고는 안 돼요. 모르는 사람들 은 자기들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그러지요? 선생님 말도 자꾸 타고 오 르는 거예요. 사다리를 갖고 올라가는 거예요. 높은 데 올라갈수록 점 점 더 심각해지지요?
땅에서 살던 습관성을 가지고는 높은 데 올라갈수록 점점 무서워져 요.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너저분한 시사해설, 방송노조운동 하는 것을 완전히 깨뜨려 버려 야 돼요. 이번에 국회에서 한 이런 발언 모든 것을 소개해야 돼요. 알 겠어요?「예.」세밀히 소개해요. 반대하다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거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가 깨져 나가더라도 딱 서 가지고 ‘ 쳐라!’ 이거예요. 쳐서 깨뜨 리지 못하면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는 대담하게 결정해야 됩 니다. 우물우물하면 안 된다구요. 때라는 것이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 에요. 한때예요. 한때에 챔피언십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황선조!「예.」‘ 누를 황(黃)’ 자는 가을을 말해요. 전라도 사람이 처음으로, 황선조한테 내가 명령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거 맞추려고
124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전라도 사람이 대통령 됐다구요. 전라도 패가 불쌍하게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천덕꾸러기가 되어 있지 않았어요? 자리잡기 위해서 한국 책임자로부터 일본 책임자, 미국 책임자까지 전부 다 전라도 패로 만들어 놓았어요. 그거 돌아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거기에 세 갈래의 루트가 있어요. 그 사람들 전부 다 해서…. 그렇 다고 해서 무슨 철칙과 같은 이론 기반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 에요. 모으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박 씨들이 또 그렇게 돼 있더라구, 박 가. 박정희 대통령, 박 씨를 중심삼고 뭐예요? 그 비서실장 누구?「박종규요.」박종규 말고 지금 통일원 장관은 뭐인가?「박재규입니다.」재규, 이거 박보희더러 비서실 장을 중심삼고 만나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외교무대에 서 있기 때문 에 외교 절차에 닿아야 만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외교 절차가 뭐야? 수직에서 타고 올라가야지. 여기서 어떻게 왔다 갔다 하나?
오시피언이 왔을 때 그렇잖아요? 부시 대통령의 외교사절로 온 사람 을 한참 회의하는 판에 불러들였어요. 불러 가지고 오는데 이거 무장 소대가 왔어요. 국빈으로 왔다가 문제가 되면 큰 문제가 벌어진다 이 거예요. 그 판국에서 오라고 해 가지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거예요. 사진 붙이고 사인하라고 들이대니 세상에…. 그것 하러 왔다니까 박보 희하고 한 대사는 웃더라구요. 그래서 ‘ 이놈의 자식아, 하라구. 쓰라구. 너희들이 할 것을 내가 할 거야.’ 이래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다 했다 구요.
주동문이 그때 있었나?「예.」봤어?「예.」일을 그렇게 하는 거야, 일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소련 대사관을 타고 앉아서 비비 댈 수 있어요. 지금 소련 대사관에 있는 사람이 누구? 소련 대사관에 누구 있잖아요?「로잔스키요?」로잔스키! 로잔스키를 오라 가라 할 수 있는 것도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래, 이제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안방에
125
들어가기 전에 내가 훈시해서 들여보내는 거예요. 손해 안 난다는 거 예요. 내가 그러고 있어요. 나 한다구요. 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 요? 하실 것 같습니다.」주동문!「예.」선생님이 하겠다면 할 줄 알아, 못 할 줄 알아?「하시지요!」좀 밀어 줘, 이 녀석아! (웃음)
환경 가운데는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환경은 자기들이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거 내가 다 만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해와 달과 물과 공기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흙이 생명이 존속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씨를 심어놓은 것이 다 환경이 돼 있으니 자라는 거라구요.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최고의 주체가 아담 해와 아니에요? 하나님의 발등상이에요. 하나님이 머무를 수 있는 발 판입니다.
그래, 반드시 여러분이 그래요. 전도만 해 가지고, 원리 말씀해 가지 고 ‘ 오라!’ 하는 것은 틀렸다는 거예요.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돼요. 그 마을에 가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 가지고 그걸 해야 된다구요. 한국에 찾아와 가지고는 한국에 필요한 것이 남북통일이 원론이기 때 문에…. 통반격파를 할 때 국가적 기준에서 못 했으니 12년, 13년 만 에 돌아와 가지고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재차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세계의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남북통 일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과 소련과 일본을 움직이고, 미국을 움직여 가지 고 김정일이 먹고살 수 있는 길을 잘 마련해 주면 되는 거예요. 그래 서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뭐라고요? 세계와 남북통일은?「참사랑으 로!」‘ 세계’ 를 안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남북통일을 가지고 자기 선전 하기 위해 왔다고 그래요.
126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그래서 내가 맨 처음에 제목이 뭐냐고 해서 읽은 거예요. ‘ 세계’ 를 뺐어요. 양창식!「처음에는 ‘ 세계’ 가 없었습니다.」없어도 제목에 넣었 으니 말이야, 다음 인사말은 ‘ 세계와 남북통일을 위해서 모인 청중에 대해서 인사를 한다.’ 그래 놓아야지. 그러면 그걸 걸고 들어가잖아? 그걸 빼놓았어. ‘ 남북통일’ 부터 시작했더라구.
그리고 황선조!「예.」어제 힐튼호텔에 회의장을 만들었는데 가정연 합기가 잘못됐더구만. 종교연합기하고 우리 세계 축복가정 마크, 그건 다 맞는데, 가정이 제일 중요한데 이것이 돌아가는 엑스(X)를 같이 만 들어 놓았어. 근본이 틀렸다는 거야. 그걸 갖다 붙였더라구. 아이구, 내가 창피했어. 세상에! 그거 알아, 몰라? 가 보라구, 내 말이 틀리나. 어제 누가 앉았더랬나? 세상에! 그런 상징체가 틀어지면 문제가 크다 는 거야. 사탄이 물고늘어질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야.
거기에 원래는 그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중심삼고 축복할 때 쓰던 마크를 빼고 원래 우리 교회 로고를 썼으면 다 넘어가. 처음 듣 나?「저희들이 거기를 봤는데도 그걸 못 봤습니다.」뉘시깔들이 전부 다…. 중심 핵이 없으니 그렇다구. 가 보라구. 누가 그렇게 했는지.
「모든 시선이 참부모님께 집중되었기 때문에 아마 다른 사람도….」참부모님이 그 간판 밑에, 앞에 앉았다는 걸 알아야 돼, 이 쌍것들아!
「다른 사람도 아마 그걸 못 봤을 겁니다. 아버님이 보신 것을 어떻 게…. (유종관)」(웃음)
그러니 잔소리하는 할아버지가 됐지. 다 싫어하잖아요? 할아버지를 누가 좋아해요?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보따리 싸고 물러가야 되겠다고 해서 주인 노릇을 하라고 이름 하나 빌려서 ‘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 복으로 이어받은’ 그걸 집어넣어서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게 한 거예요.
127
자기들은 아무 권한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승리권은 절대신앙․절대 사랑․절대복종하면 되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이래 가지고 넘겨 주는 거예요. 자격들이 다 없잖아요?
자격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를 생각하는 보따리들, 엉뚱한 생각 보따리 둘 셋씩을 짊어지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내가 기도할 때가 오게 되면 얼씬도 못 한다구요. 그래, 정들이 들어 가지고 다 인연됐던 사슬들을 끊어 버려야 돼요. 내가 영계에 갈 때 끊어 버 리고 가야지요? 준비해야 돼요.
‘ 참부모님 만수무강하십시오!’ 한 천년 살아야 되겠다! (박수) 보라 구요. 그러면 천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천국은 대 이사를 해야 돼요. 타락한 세계는 나도 보기 싫어요. 하나님도 보기 싫어요. 지옥에서 내 지르는 그 원성 소리 듣기를 하나님이 원치 않아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건 꿈같은 얘기예요. 미친 사람, 미친 놀음을 한다고 그러지 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보지도 못할지 몰라 요. 심각해요. 그 세계를 갈 수 있게 초점을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어제도 우리 현진이가 ‘ 이제는 아버지하고 언제든지 같이 있고 점심도 아침도 저녁도 같이 먹으면서, 세상 사람이 부모를 그리 워하던 것을 대신해 줄 수 있는 때가 됐는데, 그래야 되지요?’ 할 때, ‘ 네가 아직까지 아버지를 잘 몰라. 아버지를 연구해야 된다.’ 그랬어요. 자기 아들딸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그래요?
(탁자를 세 번 치시며) 세 번 치면 완료지요? (웃음) 자! (경배)
여자들은 이제 홍두깨로 후려갈겨 가지고 일 부려먹으려고 그래요. 때리던 홍두깨가 부러지도록 밀어대는 놀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128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결심하라구요. 알겠어요? 이번에 내가 가게 되면 그걸 준비하라구요. 여성들을 국회에 보내 가지고 출마할 수 있는, 출마보다도 출마 후원 부대가 돼 가지고 ‘ 이렇게 말하는 대로 된 좋은 사람이 없거들랑 나한 테 표를 찍어도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 야당 여당 둘이 됐지만 3인이 돼 가지고 나는 혹인데, 이들이 잘하 느냐 못하느냐? 여자시대에 와 가지고 여자들이 교육할 수 있는 방향 이 맞느냐 안 맞느냐 봐 가지고 안 맞으면 들이 깔 텐데, 그렇게 해 가지고 내가 가르쳐 준 상대가 없거들랑 나중에 나도 맨 나중에 3일 전에 결정하게 되면 나한테 투표해도 됩니다.’ 하는 거예요. 테스트 한 번 해보라구요. 알겠어?
「여성 후보로 가능한 자를…?」야당 여당이 출마하는 데 전부 다 배치하는 거야.「예.」야당 여당의 총재 부인으로부터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 너희들의 남편이 잘못한 것을 하늘 앞에 직고하지 않으면 천 벌을 받는다.’ 하고 비밀을 통고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속닥속닥 해서 친구들 다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 뉴욕 타임스> 에서부터 ‘ 한국에 이런 사람 있더라.’ 하고 꽝 하면 옥살박살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병이 났으니 자를 건 잘라야 돼요.
내가 여기 있어 가지고 그 놀음을 시키면 ‘ 아이고, 문 총재가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정치판에 뛰어들어 국가 쟁탈전을 지시했다.’ 고 한다구 요. 나는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요. 나는 이미 국가적 기준을 넘었어 요. 미국 대통령을 요리해 가지고 독일과 소련과 중국 주변, 사탄권을 품고 내세우면 이 나라는 벌써 언제든지 쥘 수 있는 거라구요.
고르바초프를 내가 가면 만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지 요? 히스 수상을 중심삼고 대처 수상을 만나서 끌어내라면 끌어내겠나 요, 못 끌어내겠나요? 내가 하지를 않아요. 끝에는 자기들이 해야 돼 요, 자기들이. 다 승리할 수 있는 상을 만들고는 그 상을 내가 받지 않 고 내 대신 받아 가지고 상속해 주려고 한다구요. 알겠어, 이 녀석아?
129
「예.」
전라도 사람이 전부 했으니 승리의 깃발을 들 수 있는 거예요. 망해 도 망하지 않아요. 남북통일은 경상도가 문제가 아니에요. 서울 지역이 문제가 아니에요. 푯대를 들어 가지고 그것이 날 수 있는, 비상천 할 수 있는 초점이 되어야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그것도 확 실하지 않구만. 교육하는 거예요.「알고 있습니다, 아버님.」
여자들을 중심삼고, 교구장 중심삼고 옛날에 통반격파 하던 대신 통 반을 통해 가지고 교육 강화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강화하는 그것이 앞으로 국가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으로부터 도 의 원, 면 의원까지 컨트롤하게 되면 하나의 나라로서 하늘 편에 귀의된 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확실해요?「예.」그래서 말씀도 그렇게 하는 거 예요.
이걸 세 번 신문에 내라구.「예.」이거 광고예요, 기사예요?「현재는 광고 형식을 빌려서 냅니다.」왜?「아버님 연설문이 글로 들어가기 때 문에요, 원문 그대로 하기 때문에 기사는 아버님….」광고라고 얘기하 지 마. 신문사의 원색적인 기준에서 낸다고 하라구. 광고라고 쓰지 말 라구. 원색이라고 써, 원색. 원색적인 기사라고 쓰라구.「예.」
광고라면 돈 받아먹었다는 얘기를 한다구. 선생님 회사에서 돈 받아 먹었다 이거야. 치하하고 선전할 수 있는 내용을 제멋대로 했다 그말 이야. 알겠어?「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송 국장 매일같이 만나지?「예.」국장이 뭐야? 밥상에 올라가는 것 아니야? 맛있게 먹지 않으면 다 망친다는 거야.
지금 그 사람이 5도 대통령이 됐지? 7도의 대통령이야. 여기 어떤 당수보다도 권한이 있게끔 만들어요, 빨리. 알겠어? 여자들 전부 다.
130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이름 있는 부인들은 하나도 빠뜨리지 말라구.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야. 때가 그래. 원리 말씀을 3분만 하면 딱 부정할 수 없는 이런 내용인데, 그 걸 교육 못 하게 되면 다 죽어야지. 밟아치워야 돼. 똥 구더기 취급하 는 거예요. 알겠어? 대답을 왜 안 해? 알겠느냐 말이야?「예.」할 수 없이 대답하는구만. 알겠나?「예.」저기 입을 벌리지 않는 간나들이 있 구만.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끔 칼을 줬으면 칼로 무를 자르듯 ‘ 다다닥, 다다닥, 다다닥!’ 이래야지요. 호텔 같은 식당에 서처럼 박자를 맞춰 가지고 음식이 빛이 나게끔 해 가지고 해먹는 거 예요.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치마 궁둥이 바람이 세상을 망쳤지요, 해 와가? 치마하고 무슨 바람? 궁둥이 바람이에요. 뭐 에덴에야 치마도 없었지요. 궁둥이 바람이 망치지 않았어요? 지금에 와서 치마 궁둥이 바람이 세상을 망쳤으니 탕감복귀해서 그 치맛자락이 380도 누더기 되게끔 달려라 이거예요.
그러니 궁둥이를 써야 돼요, 걸으려면. 걸어다니라는 거예요. 점심도 안 먹고 다니고, 불쌍하게 하라는 거예요. 뭘 하라고 그래요? 망국지 지도자 문 총재가 자기 욕심을 위해서 그런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자 해방을 위해서라는 말을 들어야 돼요. 내 말을 안 들으면 여자가 해방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한 여성 간부에게) 사회에 나가면 자기가 세계일보를 자랑하지? 남 편이 글을 쓰나, 자기가 쓰나?「제가 씁니다.」남편은? 천사장이니까 있으나 없으나?「아니지요.」그러면?「총책임을 하고 있습니다.」총책 임의 총이라는 것이 쏘는 총이 못 됐지. 총총, 닐니리동동. 말뚝도 완 전히 깨끗이 안 됐다고 본다구. 나는 그렇게 봐. 알겠어? 세계일보는 미국에 와 있는 여자들을 총책임을 져 가지고 나라 살릴 수 있는 왕초 만드는 것은 틀림없으니 모이라고 해서 교육하라구. 알겠어?「예.」교
131
포가 백만이 넘는다구. 써먹을 수 있다구. 지시하는 거야, 오늘 아침에.
「예.」협조하라구.
여성연합, 어디 갔나? 너는 황선조 위에 서서 황선조 말을 듣지 말 라구. 알겠어?「예.」훈독회 예비 공작이 그거야. 알겠어? 그러니까 교 육을 그렇게 해. 칠판 가지고 한다는 말은 집어치우라구. 곽정환이 그 러더니 이것도 닮아 가지고 그러고 있어. 곽정환이 제자야.「아버님, 그런 일이 없는데 어떻게 또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잖아? 할 수 없어서 하잖아? 할 수 없어서 하니까 조 건을 걸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모르는 것을 얘기하나?
황 무엇이야? 황엽주!「예.」옆에 있는 색시는 어디 여자야?「미국 여자입니다.」왜 한국 여자지 미국 여자야, 이 녀석아?「아, 한국 여자 반은 됐습니다.」반이 아니라, 머리카락도 새까맣게 물들여 봐.「예.」그러면 브라운 컬러가 어떻게 되나. 캐시, 알겠어? 머리카락을 까맣게 물들여 보라구.
뭐라구?「까맣게 머리 염색을 해야 되겠다고….」아, 석 달만 해, 석 달 동안만. 90수만 넘어서면 된다구. 거기에 하루가 말이야, 31일이 달려 있기 때문에 100날이 넘는다 그말이야. 석 달 가운데 하나는 들 어간다구. 알겠어? 괜히 석 달을 말한 것이 아니라, 다 원리 숫자를 생 각하고 얘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기억하지 말지어다, 기억 할지어다? 어떤 거예요?「기억할지어다!」캐시! 모르나? 그래, 이쁜 미국 한국 여자! *
(각국 지도자들로부터 축하 인사와 선물을 받으시고) 레버런 문이 여기에 서 있으니까 질문할 사람은 질문해 봐요.
▲질문 : 120세까지 사신다면 뭘 하시겠습니까?
▲답변 : 하늘땅을 하나 만들 거라구요. 지상천국과 영계를 하나 만 들 수 있습니다. 문제없다구요. 알겠어요? (박수)
▲질문 : 다가오는 세계는 생물학 세계인데 그때의 윤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미래에 가면 인간들이 많이 바뀌겠습니까?
▲답변 : 미래 세계에는 생물학이 발전하고 무엇이 발전하더라도 역 사는 점점점 퇴폐사상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누가 수평선을 취해 줄 수 있는 이런 기반에 서 가지고 모든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 제일 문제라구요.
|
|
|
|
2000년 2월 11일(金), 롯데 호텔(서울).
* 이 말씀은 참부모님 탄신 축하행사에 참석한 70여 명의 세계 주요인사 초청 오찬 석상에서 하신 말씀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3
수평적 기반!「인간의 수평선에….」인간의 양심 기준이라든가 모든 전체가 같은 수평 위에 설 수 있느냐? 그 다음에 사랑이라든가….
이 플래트(flat 수평)라는 것은 이 세계가 아무리 플래트 됐어도 센 터가 없어요. 센터가 없다구요. 지금까지 이 세계는 무 센터 시대에 들 어가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플래트 한 세상이 오더라도 센터를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생물학, 과학이 발달 해도 그게 안 되어 있으면 인간세계는 파괴적인 결과, 부패적인 결과 를 가져온다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여러분을 보게 되면 몸의 사람이 있고 마음의 사람 이 있어요.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거예요. 몸은 횡적인 것으로서 종 (縱)과 90각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구조가 형성되는 거예 요. 그것이 기본이 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렇게 돼 서 여기에서부터 모든 구조가 형성되는 거예요. 세 면이에요. 3면이 연결돼 가지고 구형이 형성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상하․좌우․전후의 여섯 점인데, 이건 이 중심에 연결돼야
돼요. 이 중심 자리가 종적인 참사랑이에요.
우리 가정을 보면 부자지관계, 상하관계, 그 다음에는 좌우관계로 되어 있는데, 좌우관계는 부부관계라구요. 이것이 이렇게 되는 전후관 계는 자녀관계예요. 센터는 뭐냐? 종적이에요. 종적인 기준인데 이것은 하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센터가 종적이 돼 있으면 그것이 참사랑, 개인적인 면에서 이것이 전부 다….
여기 개인을 봐도 몸과 마음으로 돼 있어요. 종적인 마음을 중심삼 고 횡적인 몸뚱이가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는 우리 욕망의 미래에 대 한 것이 자녀에 해당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참사랑 기반의 구형을 형성할 수 있는 모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델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원칙적 기준, 모형에 맞지 않기 때문에, 탈락자이기 때문에 전부 다 없어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