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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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 9
빛의 실체가 되라·············································· 44
양심한테 물어보며 살라····································· 51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 81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89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어저께 그것 계속해서 읽어!「예.」어디에서 왔다고?「서울 동부교 구에서 왔습니다.」서울 패들이야?「서울입니다.」‘서울’ 하게 되면 서 운하고 억울한 모든 뜻이 거기에 있다는 걸 알아요? 소울(soul), 정신 이란 뜻과도 통하는 거예요. 이걸 분별해야 돼요. 확실히 ‘서울’ 할 때 는 내 집이 서울에 있다고 해야 돼요.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이라구요. 그건 서러움도 많고, 눈물도 있고, 분함과 피 흘리는 일이 벌어졌고, 내 소유가 하나 도 없는 세계가 사는 거라구요. 전부 다 사탄세계의 것을 내 것으로 삼기 위해서 하나님이 인간을 재창조해 나온 역사와 같이 하나님이 타 락한 세계를 대하시던 원통한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고, 복귀완성 의 한때를 맞이해 가지고 그걸 청산지어 새로이 창건하는 천주평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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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9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10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
합이라는 거예요.
‘천주(天宙)’ 하면 하나님의 집, 우주의 집을 말하는 거예요. 평화라 는 것은 집이 평화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걸 잃어버리게 했던 모든 인간들이 평화 돼야 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 연합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개개인이 돼서 개인주의 멸망의 종자, 씨가 뻗은 것인데 이것 을 치워버리고 모든 것을 다시 연합해서, 연결시켜서 합해 가지고 하 나의 씨, 창조이상적 씨의 하나님의 집과 또 하나님의 본래의 사람과 본래의 생활할 수 있는 참사랑의, 영원 불멸의 주인 자리의 가정을 가 져야 되는 거예요.
그곳이 어디냐? 세계가 넓은 땅덩어리라고 말하지만 우리 백의민족, 배달민족의 본향인 서울이에요, 서울. 그 서울에 사는 것을 생각할 때 기쁨으로 환영하면서 해방의 영광 가운데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신준님이 크게 움) 야, 신준아!「할아버지가 모른 척하니까 그 래요. (어머님)」할아버지가 모른 척해서 미안해요. 자, 어이구! 모른 척한 게 아니야. 할아버지가 얘기를 하잖아? 할아버지가 모른 척한다 고 그랬다구요, 인사하고 다 그러는데. 미안해요. 자, 이것! (과자를 주 심) 자, 인사하고, 그 다음에 박수로 환영하자. 박수! (박수) 박수하자, 박수. 그래?「너무 늦어 가지고….」그러면 나중에 들어와서 해요.
자, 이제는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 할 때는 ‘영’ 자, 아무것도 없는 세계라는 뜻도 돼요. ‘영계’ 하면 아무것도 없는 곳, 지형 이런 것인데 영계의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큰 대영계가 돼 있는데 그걸 잃어버렸어요. 그걸 찾는데, 지상의 내 자체를 찾는 것보다도 영 계를 찾아야 지상이 찾아지는 거예요.
완성의 기반을 청산지을 수 있는 곳이 영계가 아니고 지상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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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다 청산하지 않으면 타락하기 전에 만든 영계가 나와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세계, 영계 에서 그냥 그대로 모실 줄 아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 되어야 돼요. 가정이에요. 천주평화연합에 가입했으면 지상에서 축복가 정을 이루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사위기대를 완성해 가지고 들어 가게 돼 있는 곳이 천국이지, 개인은 갔다가 다시 돌아와 가지고 땅에서 청산지어야 되는 거예요.
환원이에요. 잘못됐으니 잘못되지 않은 그 세계로 환원하는 것이니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영계를 아는 게 제일 중요해요. 영계를 알고 영계의 주인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영계의 주인을 주인 자리에 모시지 못한 거예요.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영계를 알 고 영계의 주인을 알아 가지고 우리 조상이 잃어버렸던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서 당당코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안식시킬 수 있는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와 천주를 이루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소명 적 책임이에요.
사명은 그냥 그대로 맡겨진 것이지만 잃어버린 걸 다시 찾아 가지고 소명적 책임을 해서 사명의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흠 이 없었던 깨끗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가정이 내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 가정, 아주! 전체 주인의 중심이 돼 가지고 내가 하나님과 더불어 안팎이 되어서 산다 이거예요. 내 집에서 삶으로 말 미암아 그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딴 분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도 몰라요.
지금까지 성인 현철이 가 있지만,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능력의 아버지, 별동부대의 하나의 주체로 알았지만 말이에요. 통일원리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다 이거예요. 아버지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아버지와 직결됐다 면 무슨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다 필요 없어요.
12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
우주의 시작서부터 과정, 정착할 때까지 영원한 존재로서 해방 중의 해방이요, 꽃 중의 꽃이 만발한 동산의 향기를 맡아 가면서 그 향기 가운데 있어서 천지의 묘미인 골수 깊은 세계의 사실을 내가 체험하 고, 하나님이 체험하는 그 기쁨을 이 만우주를 통해서 나도 같이 느낄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던 그 환경이, 영원한 우 리의 후손들이 살 수 있는 세계가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천국과 연결 된 하나님의 이상적 창조의 세계였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자 리에 돌아가야 돼요. 그러한 자리에 돌아간 주인의 의식을 어떻게 내 가 갖느냐 이거예요.
경상도니 무슨 뭐 충청도니 하는데, 어저께 경상도와 충청도가 하나 되라고 모였었는데 그 모임의 자리보다도 이제 새해 10일서부터 새로 묶어져 가지고 축복받는 사람들은 전체가 하나의 뭐예요? 물론 인류라고 하게 되면 남자 여자지만, 남자 여자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하나 님을 중심삼은 집에서 새로이 살기 시작하는 세계이니만큼 그럴 수 있 는 혈족들을, 복잡한 사탄세계의 갈라졌던 혈통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새로이 창조가 필요 없던 아담 해와가 자라던 이상의 세계가 나에게 있어서…. 우리 집이 이루고 가야 할 행보인 것을 알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영원한 세계, 영원한 생명의 평화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는 거예요.
이 근본적 마음자세를 다시 수습해서 영밖에 없는 세계 가운데에서 그러한 수습된 존재의식을 갖고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가 돼 가지고 영 원히 의식을 극복한 해방의 지상⋅천상세계로 전진하지 않으면 안된다 는 소명적 책임과 더불어 창조한 사명적 책임을 다 내 자체에서 이루 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남김없이 미련 없이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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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그러한 재차 찾아진, 그런 의식조차 잊어버리고 본래부터 있었던 나 자신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매일같이 모시고 싶었던 것을 중심삼고 다시 지상세계에서 찾아 들어간 본연의 세계 생활권에 가입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이 아니고 일족이 가입하고 일국이 가입해야 돼요, 일국이.
일국이 하나예요. 일족도 하나고, 일국도 하나고, 하나의 세계도 하나예요. ‘하나’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분립되게 된 그 근본시 대에 있어서 분립되기 전에 영과 육이 화합돼 가지고 중화적 존재로서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기 때문에 주체를 언제나 주장하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지만 남성격 주체 형태의 존재의식을 가지는 거예요. 그 존재의식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생존해 가지고 보이지 않는 중심을 실체로 이룬 것이 내가 사는 가정이었다 하는 자각을 다시 찾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2007년을 이틀 앞두었나, 사흘을 앞두었나?「오늘까지 합해서 3일입니다.」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기간에 여러분이 자각적인, 스스 로 자기를 주장하다가 타락했던 그 세계를 망각하기 위해서 전체를 부정하면서 영의 자리에 서 가지고 다시 아담이 타락하던 그 자리 이상 에서부터 나는 부활해 가지고 출발한다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활된 나만이 아니고 과거가 부활이요, 현재가 부활이요, 미래가 부활하기 때문에 모든 천상의 존재, 존재를 시작하던 전 체가 나와 더불어 같이 동행 동거하면서 평화의 안식권을 이루어 하나 님도 행복하고 아들딸도, 종족⋅일족⋅일국, 하나의 천지가 행복한 해 방의 주인권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집주인들이다. 아주!
그 자리가 뭐냐 하면 전부 다 내 집이 되는 거예요. 내, 내, 내, 내, 내 집! 깊은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인연이 끊어지지 않는 거예요. 그 자리는 뭐냐 하면 동거⋅동참⋅동락의 자리, 대등한 자리에 서 가
14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
지고 하나님의 평화적 모든 요건을 대신한 해방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도리를 갖추어 가지고 재차 내가 부활된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거예요. 그런 환희의 기쁨을 갖기 위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재차 결심하는 이 시간이 되기 를 바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지금 부모님을 대해 가지고 보고 있는 그런 관을 가져야 돼요. 그들은 모든 일상생활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돼 있어요. 지상의 참부모를 바라보고 참부모가 완성의 한 고개를 넘기를 바라고 정성들이는 그러한 초점을 생각하면서 이 영계가 우리와 끊을 수 없는 관계의 근본이었다 하는 것을 다시 자 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이 말씀을 들어야 되겠다구요.
몇 번째인가?「18번째입니다. 기독교 120인의….」기독교 역사에…. 종교, 기독교라는 것은 신부의 종교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 되시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창조 해 가지고 나오던 상대세계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상대가 누구냐?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인데 무슨 주체냐 이거예요. 남성격이에요. 남성격인데 상대가 뭐냐 하면 남성 격이 아니에요. 여성격 상대를 향해서 창조를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남성격이 뭐냐 하면 볼록을 말해요. 볼록을 말하는 거예 요, 오목을 말하는 거예요? 남성격 주체이니 영원한 볼록이에요. 개인 적 볼록, 가정적 볼록, 종족적 볼록, 민족적 볼록, 국가적 볼록, 천주적 볼록의 이 가치를 연결시키는 존재가 뭐냐 하면 사랑의 본바탕이 되는 성(性)이라는 것이에요, 성.
그것을 잘못 씀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고장을 냄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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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모든 존재하는 존재들이 죽음 자리에서 신음하면서 새로운 부활의 창조, 새로운 혈통 위에 서 가지고 가인 아벨 이 싸워 가지고 지배하던 사탄 악마의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부정시켜야 돼요. 긍정이 아니에요. 뿌리를 빼 버려 가지고 소유권이라는 것 을 하늘만이 갖는 거예요.
오늘날 사탄 결과의 세계에서 소유라는 것, 나라는 존재, 우리 가정이라는 존재, 우리 종족⋅민족⋅국가라는 것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 탑 이에요. 이걸 휩쓸어버려야 돼요. 휩쓸어 가지고 모래알같이 해 가지 고…. 그것보다도 흘려버려야 돼요. 지극히 가벼운 것같이 휩쓸지 않으 면 뿌리를 뽑을 수 없어요. 순을 잘라서 정리했다 하더라도 잘라지지 않은 퉁거리가 남아 있고, 뿌리가 남아 있어요.
뿌리로부터 몽땅 빼 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과 더불어 동역 동사할 수 있는 입장에서 나를 재창조하는 노력을 거치지 않으면 해방할 수 있는 평화의 경지, 하나님의 이상향에 있을 수 있는 것이 나와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 거리를 단축시켜서 그 이상적 평화의 경지가 내 것이라는 자각을 느껴 가지고 내가 움직이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창조하던 본연의 길을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아 기시대로부터 천국에 들어갈 때 자기의 존재성 전체를 대신한 창조를 바라던 하나님이 사탄이 더럽힌 것을 청산해서 깨끗이 해방해 가지고, 천국의 왕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천국의 왕권, 사탄세계의 모든, 가인세계의 모든 핏줄을 하나님에게 속하게 하고, 그 다음에 핏줄이 연결된 뭐예요? 장자가 지금까지 자기 욕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정적인, 부모님의 것이 종새끼의 것도 못 된 임시의 자기 것이라고 하는 이 자리에 있어서 수많은 과오를 저질 렀다는 거예요.
내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나 때문에 그러한 과오를 저질렀다는 걸 알고 그 책임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복귀역사, 지금까지 재림주를
16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
보낼 수 있는 이런 역사로서 생각하지 말고 나 때문에 그랬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대신 자리에 있어서 상대를 찾아 가지고 핏줄을 새로이 세워 그 핏줄과 연결된 일체권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의 기준 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 하나 완성시키기 위한 희생적인 제단에서 피를 흘리면서 한의 열매로서 관계없는 세계에 갔던 그러한 나라는 것을 알고, 이러한 관계 의 세계를 부정해 가지고 그것을 되찾아 주인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왕 중왕으로 모시고 평화의 왕, 행복의 왕, 해방의 왕, 석방의 왕으로서 만세의 역사에 없었던 충효지도를 대신하는 내 가정을 이루어야만 된 다는 거예요. 이것이 나의 필연적인 의무라는 것을 자각, 자립, 성취, 안착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사탄과 영영 작별할 수 있는 6년이 되어 야 되겠다구요. 사탄의 4수, 여기에서 5수 6수…. 이렇게 연결 못 됐다구요.
그걸 알고, 그러니 성인들도 여러분이 가서 가르쳐줘야 돼요. 맨 먼저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이지만 여러분에게는 맨 나중 동생이에요. 그 들에게 갈 길을 보여주고 살길을, 또 이상향의 평화의 경지를 우리 가정으로부터 보여줘야만 그 천국이 되살아난다는 거예요. 사탄을 제거 시키고, 핏줄을 갈고, 그 다음에는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피의 전쟁의 역사를 부정해 가지고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소유권 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고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사실을 재인식하면서 넘어야 할 이 시점이에요. 사흘이라는 기간에 예수가 부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천상⋅지상 해방의 왕 자권을 대신해 가지고 비로소 역사의 전체를 새로이 나에 있어서 시작과 끝을 확실히 맺는 내 가정이 됐다 이거예요.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 고 참부모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하나의 이상경, 하나님의 창조이상경 에 화합할 수 있고 일체가 될 수 있어서 둘이 아닌 하나의 자리를 지 켜야 할 왕자 왕녀의 가정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의식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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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구요. 알겠어요?「예.」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의 2세 3세가 축복을 받아야 할 때가 왔어요. 3단계를 넘어 뛰는 거예요. 어저께 내가 물수제비를 뜨던 얘기도 했지만 뛰어넘어야 돼요. 뛰어넘지 않고 그냥 물 위를 걸어가 려면 여러분이 몇 천년 하더라도, 영원히 생활하더라도 건너갈 수 없 어요. 뛰어넘어야 돼요.
부모님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 단계 종횡으로 걷던 것을 말만이 아니고, 내가 갈 길에 다리를 놓아 줬기 때문에…. 나는 죽기 전에 이 땅 위에서 이 일을 마치고 가야 된 다는 거예요. 그래야 돌을 던지면 종족이 타고 넘어 가지고 피안의 육 지에 가 가지고 뛰지 않고 정착, 본연의 형태로서 여행할 수 있는 그 러한 자가 되면 천국에 들어간 왕권을 이어받은 후계자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정리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입을 정리해야 되고, 코를 정리해야 되고, 눈을 정리하고, 귀를 정리 하고 이마를 정리해야 돼요. 지금까지 그것이 하나님과 직결 안 돼 있 어요. 내가 하나님의 눈이 되고, 하나님의 코가 되고, 하나님의 입이 되고, 하나님의 귀가 되고, 하나님의 이마가 돼 가지고 머리가 돼야 돼 요. ‘머리 두(頭)’ 자가 무슨 변이에요?「‘콩 두(豆)’ 변입니다.」‘콩
두’ 변에 뭐예요? ‘조개 패(貝)’가 들어 있는 ‘머리 혈(頁)’이에요. 콩이 된 것에 조개가 들어가 있어요. 둘러싸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오관 의 기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콩인데 콩을 그냥 먹으면 비리지만 볶아 먹으면 고소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감옥에 들어가 보게 되면, 비린 콩이 비리지 않고 고소하다 는 거예요. 우리가 그걸 알아요. 야! 모든 것을 제어, 브레이크를 걸어
18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
가지고 금지한 그 자리에서, 먹지 않고 굶주린 가운데서 제일 필요한 것이 기름이에요.
‘콩 두’ 변에 조개로 싼 가운데 변하지 않고 이것이 작동하면서 살 것인데, 이것이 떨어져 나가서 이렇게 됐어요. 이게 머리가 된다니 얼 마나 머리가 뭐예요? 그 머리로써 사람을 죽이고, 그 머리를 통해 가 지고 얼마나 피의 역사를 가중시켜 왔느냐 하는 걸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너뜨려 가지고 해방적 머리로서 나는 해방적 머리가 되니만큼 콩과 같이 비리던 것을 볶는다는 거예요. 자기 자체의 존속 성을 희생시키면 고소한 맛이 있고, 고소한 맛이 있으면 기름이 있다 는 거예요. 윤활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콩은 땅 위에서 인간들의 머리를 배양하는 데 절대 필요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머리 두(頭)’ 자가 ‘콩 두(豆)’ 변으로 돼 있어요. 그래, 두골이라고 그러지요? 두골이라고 그래요, 종골이라고 그래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머리 대신이 못 되고 사탄의 머리 대신이 된 거예요. 자기 자신을 위하고 산다는 것이 이 권내에 들어갈 수 있나? 조개 껍데기가 포괄할 수 있는 우주와 같이 생긴 거예요. 보게 되면, 둘이 떨어질 것 같은데…. 벌릴 때는 떨어지겠지만, 이게 떨어지지 않아요. 조숫물이 암만 강하더라도 떨어지게 되면 그것으로 마지막인데, 조숫 물 위에서도 이동하고 다 그런다구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자기 가 영양소를 어디든지 보급할 수 있는 거예요, 살아 있기 때문에.
두골이라는 것이 머리뼈예요. 그 가운데 모든 것이 들어가 있는데 조개 안에 들어가 있는 거와 똑같아요. 두골이 잘생겼느냐 이거예요. 선을 볼 때 몸뚱이를 보지 않잖아요? 얼굴을 보고 “눈이 이렇게 생겼 구만. 코가 이렇게 생겼구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긴 것은 뼈다귀 가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 두골이 그렇기 때문에.
본래 두골이 가중해서 된 것을 생각할 때 두골이 뒤집어졌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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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몸뚱이를 갖지 못하고 떨어져서 뒹굴어 다니는 이런 역사시대 조상들의 두골을 보게 되면 비참하잖아요? 그것이 본래 있을 수 있는 자 리에 있지 않고 바람이 부는 대로 풍화작용에 의해서 무너지기 시작하 고, 또 거기에 비가 와서 흘러가게 된다면 무한한 세계인 태평양 복판 까지 흘러가는 거예요. 맨 깊은 데 가서 존재도 없이 모래알과 같이 보태고 없어져야 된다는 그런 비참한 인간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고, 머리를 중심삼고 모든 기관을 대신 내가 창조해 나가야 돼요.
머리에 들어 있는 것이 잘못됐으니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심장이 살아 있어야 되고, 그것보다도 위장이 살아 있어야 되고, 그것보다도 배가 살아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심장에 있어서 혈관이 통할 수 있는 핏줄이 연결돼야 되고,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폐장하고 위장…. 3대권이 합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지 백체에 연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할아버지라든가 할머니라든가 돌아가시고 나서 7년, 8년만 되면 다시 고쳐 묻어야 된다구요.「이장이라고 합니다.」이장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여덟 살 때인가 아홉 살 때 그것을 보고 놀랐어요.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이장하는 것을 보고 놀란 거예요. “야, 저렇 게 됐나? 어디 갔나? 죽지 않았으면 어디로 여행하나?” 하면서 말이에 요. 공동묘지가 먼 데 있지를 않아요. 눈앞에 있어요.
그 근원이 어디예요? 내가 아니에요. 우주의 근본은 하나에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걸 몰라요. 그러면 하나님이 저렇게 만들 었는데 움직이지 않고 돌과 같은 모양을 남겼던 그 흔적을 갖고 그냥 저나라에 나타나게 되면, 그건 파괴적이 아니라 형편없는 존재라구요. 영원, 영생하겠다는 것이 영원히 죽은 그 골상을 바라보게 될 때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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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요. 그것 다 거짓말이다, 내가 다시 알아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갔지만 갈 길을 바로 못 갔다니…? 그것이 한스러 운 거예요.
고통스러운 환경, 왜 세상에 간극이 있어 가지고 강자가 약자를 무시하고 약자의 생명을 농락할 수 있게끔 돼 있느냐 이거예요. 살다가 아무개 문 씨, 나면 나의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이니까 그렇지…. 내가 없으면, 누가 보장할 거예요? 사탄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할 것 아니 에요? 또다시 갈아서 비료를 만들고 그럴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나는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러던 사람을 만나 가지고 하늘이 있다는 걸 알고, 근본이 어떻다는 걸 알고 나서 또다시 부정하는 이런 사람은 골상도 없이 먼지로 날려 버려야 돼요. 물 가운데 흘러갈 수도 없지. 무가치한 거예요. 흘러가게 되면 강에 대해서 얼마나 피해를 입히고, 얼마나 오염을 시키느냐 이거예요. 존재의 가치도 없는 거라구요. 오래 살겠다고…?
그래서 꿈을 그려 나오던 조상들이 종교라는 것을 세웠구만! 하나님이 진짜 있느니 없느니 하는데, 문제예요. 체휼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재차 의식을 찾아서 자기 중심을 세우지 않으면 인생으로 제2차 세계 에 가려야 갈 수 없는 거예요. 결혼 전 세계, 결혼 후 세계, 축복가정 을 데리고 들어갈 영계, 일족이 들어갈 세계가 어디 있어요? 그거 다 허황된 얘기예요.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 그 허황된 얘기는 나와 상관이 없는 것이라구요.
상관이 얼마만큼 돼 있느냐? 내 생명의 근본과도 상관이 돼 있고 내가 존재의 형태를 갖추기 전에도, 생각하기 전에도 이미 생각할 수 있 는 내용이 연결돼 가지고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야 “아하, 타락이라는 것이 되었으니 이럴 수 있구만!” 하는 거예요.
타락 안 됐으면 영생이라는 말이 필요할 텐데, 그 영생은 몸뚱이 중심삼은 영생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서 영생할 수 있는 그 세계의 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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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가지고 일체화, 지상세계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찾은 것이 원리의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동묘지에 장사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널빤지에 싸여 가지고 묻히는 거예요. 묻게 될 때 상여를 메고 갔던 모든 사람들이 나중에는 흙으로 메우고 밟아요. 들입다 밟아요. 물이 들어가면 안되지. 물이 들어가면 빨리 썩지 않아요. 자연 소태가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비참해요. 그러니까 영계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영계를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낙제꽝이에요. 어느 누구도 다 싫어해요. 하나님을 닮은 사람은 만나면 자연히 좋다는 거예 요. 그 사람이 나를 닮았든가 내가 그 사람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70퍼센트는 닮아 있어요. 내 눈이 깜빡깜빡하면, 저 사람도 깜 빡깜빡하고….
하나님의 눈도 깜빡깜빡할까, 안 할까?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의 눈이 우리 인간의 눈처럼 깜빡깜빡하겠나, 안 깜빡깜빡하겠나?「깜빡 깜빡합니다.」깜빡깜빡한다면, 하나님도 왜 깜빡깜빡할 거예요? 공기 가운데 먼지가 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운동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복사열이 있지만…. 태양열이 합해 가지고 안팎으로 열이 나니까 증발하기 때문에 물을 뿌려줘야 돼요. 물을 뿌려주기 위해서도 깜빡깜빡해야 되는 거예요. 또 먼지를 막기 위해서도 그래요. 절대 이 중 삼중의 내용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걸 몰라요. 안 그래요?
눈을 감아보면, 참 눈이 잘생겼어요. (팔을 보시며) 나이가 많아지 면 모르지만, 땀이 흘러 들어갈 곳이 없구만. 늙으면, 이것이 며칠 만 에 개조될까? 여기 솜털도 없어진다구요. 없어져 가지고 스치게 된다 면 뿌레기에 기름기가 없고, 윤활기가 없고, 풀기가 없는 거와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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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요. 옛날에는 여기 뿌레기에 대해서 영양을 밀어주던 것인데, 밀어 주던 것이 그치니까 이게 나들나들해져 가지고 조금만 닿더라도 떨어 지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 털이 참 많았어요. 우리 현진이 모양으로 말이에요. 여 기에도 털이 다 있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열을 발산하는 거예요. 열을 발산하는 안테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이 많이 나는 곳에는 털이 나 요. 그러면 사람의 몸뚱이에서 열을 발산할 수 있는 제1기지가 어디 냐? 머리예요, 머리.
보라구요. 우리 형진이를 보게 된다면 면도한 것같이 된 거예요. 옛 날에는 면도칼로 잘랐기 때문에 번대머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는데, 보 게 되면 어쩌면 그렇게 딱 됐느냐? 면도할 곳 딱 이래 가지고 어쩌면 싹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는 여기에 해 가지고 싹 거기에서 그렇게 됐나? 어쩌면 그렇게 태어났나 이거예요. 참 신기해요. 그래서 면도하 는 것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해야 돼요. 수염이 난 것보다…. 본래 수 염이 나기 전에는 소년시대 아니에요?
소년시대에 수염이 나면 되겠나? 엄마 아빠가 사랑스럽다고 키스하 려면, 수염이 나 있으면 얼마나 재수 없겠나! 또 여자는 수염이 안 나 요. 여자는 왜 안 날까? 왜 남자는 여기에 수염이 날까? 여기에서 열 이 많이 난다는 거예요. 남자가 동물로부터 길러 가지고 하늘땅의 주 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만물이 와서 먹을 것을 달 라고 할 때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려면 매일같이 마음을 써야 되는 거예요. 얼굴에 털이 나면 동물과 같아서 주인을 어떻게 알아보겠나?
여자는 털이 왜 안 날까? 여자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이래 가지고 무엇을 사냥할 필요 없어요. 열매나 따먹고 사는 것이 여자들이지 어떻게 새새끼를 잡아먹어요? 기른 닭도 잡으라고 하면 도망가잖아요? 왜? 피를 보게 되면, 다 도망가는 거예요. 피를 보지 않고는 어떻게 먹 을 것이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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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게 된다면, 여자도 이빨이 있으니 잡아먹어야지. 그거 누가 잡아줘요? 병아리새끼 하나 잡는 데도 “아이고, 나 싫다!” 해서 남 편이 있으면 “당신이 와서 잡아주소.” 하는 거예요. 칼로 피를 보는 것 은 싫다고 생각해요. 그거 왜 그럴까? 아, 인류를 몽땅 죽여 놓은 것이 누구예요? 무슨 칼이 잘라버렸어요? 생식기라는 칼이에요.
오늘은 또 뭐 선생님이 별스런 말을 한다고 하겠구만. 생식기 칼? 여러분 그렇잖아요? 남편도 자른 것이 무엇이 잘랐을까? 마음이 잘랐 을까, 생식기가 불안해서 잘라버렸을까? 어떤 거예요? 이혼하겠다는 여자들! 생식기가 잘라버린 거예요. 이빨로 잘라버린 거와 마찬가지라 구요. 무슨 이빨? 생식기에는 이빨이 없는데, 이놈이 이빨이에요. 이혼 하는 동기가 70퍼센트 이상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가 수염이 났다면 여자의 수염은 까맣겠나, 하얗겠나? 여자의 얼굴에 화장하게 된다면…. 화장이라는 말은 불태워 없애 버린다는 말 도 돼요. 화장할 때 통일교인도 30분은 걸리지, 암만 안 하더라도? 눈 썹이 어드렇고, 눈이 어드렇고! 아이섀도라고 해 가지고 눈이 조그마 하면 눈을 크게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크게 만들면 크게 돼요? 마음이 커져요? 입술이 얄팍해야 이야기를 잘 하겠으니 어떻게 해요?
아랫입술이 두둑하면 과부가 돼요. 과부가 된다는 거예요. 입술이 얄팍해 가지고 아기들을 중심삼고 놀아주고, 그 다음에 아기로부터 유 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로 이래 가지고 키우는 거예요. 해와가 아들을 더 사랑했을까, 딸을 더 사랑했을까?
여자들이 젖먹일 때, 남자 아기를 낳아서 젖먹이는 것하고 여자 아기를 낳아서 젖먹이는 것하고 어떤 게 기분이 좋아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그렇게 귀한 젖을 함부로 내서 내깔겨요? 가슴에 꽁꽁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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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신랑이나 만져보고, 신랑이 빨아주게 하기 위해서 젖이 생긴 거예요. 아기 젖보다도…. 신랑이라는 사람도 젖 먹고 자라잖아요? 안 그래요?
신랑이 어머니의 젖을 먹었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젖을 먹인 것이 고맙고 고마울 텐데, 내 남편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젖먹인 것을 고맙 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것이 억측이에요. 시어머니를 좋 아하는 여자들이오, 시어머니를 싫어하는 여자들이오? 그것 생각해 봤 어요?
우리 어머니도 아기를 열 셋을 낳았어요. 우리 어머니 말고 나를 낳아준 어머님(충모님)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덟이 남았으니까 다섯 사람을 보냈어요. 하는 말이 죽은 사람들이 더 잘생겼다는 거예요. 잘 못생겼어도 자꾸 그리워하니까 잘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 살아 있는 사람은 생각 안 하지만, 죽은 자식에 대해 가지고 그리워하 는 거지.
아기들도 크게 되면 여자들은 크게 된다면 자기 젖을 만지고 싶겠나, 어머니 젖을 만지고 싶겠나? 오늘은 젖 타령이다. 여자들, 젖이 열 네 살 정도에 경수(經水)를 하기 전에는 바람벽과 같아요. 그랬어요? 눈에 열기가 들어가서 눈이 붉어지고, 눈을 사방으로 휘번득거리면서 “남자가 어디에 있느냐?”고 찾는 그런 생각이 나게 되면, 그게 큰다는 거예요. 열 두 살, 열 세 살까지도 몰랐지만 그렇게 되면 한꺼번에 젖이 운동하기 때문에 커 나온다는 거예요.
여러분, 멘스를 몇 살 때 다 했어요? 한국 사람은 열 네 살, 열 다섯 살을 지나가야 되는 거예요. 경수를 하게 된다면 밝아지는 거예요. 눈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자기 집에 있는 아버지를 찾지 않고, 오빠를 찾지 않고 담 너머 남의 아버지를 보는 거예요. “저 동네의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보다 잘생겼구만. 우리 아버지가 저렇게 생겼으니 내가 이 래야 되겠구만. 아무개 동네에 있는 남자의 아버지와 같이 우리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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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생겼으면 나도 잘생겼을 텐데….”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잘생기고 못생기고는 무엇을 중심삼고 얘기하는 거예요? 어저께도 보게 되면 초청도 안 했는데 결혼 후보자들이 60명 가까이 모였댔어? 곽정환!「예.」곽정환은 몇 사람을 모았나?「저는 평화대사 간부들에 게 연락했습니다.」몇 사람?「여섯 사람이 왔습니다.」그 다음에는 연 락 안 했나?「그 사람들을 통해서 연락했습니다.」
어제께 그거 한 사람당 값이 얼마씩이라고?「10만 원입니다.」10만 원이 적은 거야? 100달러야, 100달러. 적은 돈이야, 많은 돈이야?「많 은 돈입니다.」통일교회 패들 중에는 대회 하게 되면, 밥 먹는 자리에 는 으레 자기가 참석 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공밥 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무슨 대회가 있으면 남몰래 들어와 가지고 뒤의 테이블이라든가 책상 옆에 살그머니 앉아 가지고 한 사람 소개하고, 두 사람 소개하고 주인같이 해서 세 사람만 하게 된다면 옆의 사람도 새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동료로 생각하고 먹지만…. 돈도 안 내고 와 앉아서 얻어 먹겠다고 생각하는 그 얼굴 상통을 봐야 되겠나, 쫓아내야 되겠나? 그 거 교육을 잘 받았어요, 못 받았어요?
10일날 그런 사람들을, 후보자들을 또 데리고 올래? 그거 누가 그랬나? 황선조가 그랬나?「어제 갑자기 오는 바람에 지방에서 올 때 인솔 자가 단체로 모아서 오니까 그렇게 됐습니다.」누가 인솔자한테 오라는 거야? 책임자들을 부르면 돼. 책임자, 필요한 사람 말이야. 책임자 한 사람이 열 명씩만 해도 얼마예요? 5백 명만 된다면, 열 명씩이면 5 천 명이 되는 거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까지 신자가 되면, 수만 명이 될 것인데 말이에요. 실속이 없는 인연을 갖고 사는 사람이 영계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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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일 나쁜 데 가는 거예요. 실속이 없어요.
그래, 어저께 왔다 가면서 뭐이라고 그래?「좋아했습니다.」좋아가 무슨 좋아야? 좋아(조화)라는 것은 재창조의 조화! 조화의 ‘화’ 자가 ‘될 화(化)’ 자야, ‘화할 화(和)’ 자야? 타락한 세계는 ‘될 화’ 자로 변 화되어야 돼요. ‘될 화’ 자로 조화, 다시 되는 거예요.「어제 만장한 사 람들이 아버님이 덩치 크고 굉장한 사람들을 그렇게 그냥 앞에 앉혀 놓고 족치시니까 깜짝들 놀랐습니다.」놀라기는…?
나는 보통인데 왜 놀래? (웃음)「하나님 밑에 아버님밖에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아, 선생님이 그렇게 유명한 줄 몰라요. 선생님 에게 욕을 먹으면 복 받는다고 생각해요. 욕을 먹으면 진짜 복 받아요. 가슴에 침을 놓는 거예요. 무슨 침? 쇠침이에요, 꿀침이에요, 납침이에 요? 마찬가지예요. 잊을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얘기 못 하지.
어저께 김봉호인가?「어제 아마 많이 내적으로 성장했을 겁니다. (곽정환)」성장 안 하면, 내가 그 자리에서 모가지 잘라버리는 거야. 당장에 여기에서 후퇴하라고 말이야. 답변 받을 거야.「어제 아주 기뻐 하면서 갔습니다. (황선조)」기뻐해야지, 내가 특별히 자기를 부른 건 데. 몽골리언 동족의 한국 책임자가 돼 있다면, 그 책임이 얼마나 무서 워요! 이건 선생님에게 보고도 안 하고 자기 여편네가 수술한다고 병 원에 가고….
그건 자기 사정이지 하늘의 사정이야? 징병소장을 받았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죽었다고 안 나가야 돼? 그 위의 법이 있으면 위의 법을 따 라가야지. 개인의 법보다도, 가정의 법보다도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따 라가야 돼요. 거기에 못 따라가는 사람은 언제든지 천국 가는 데 낙오 자가 돼요.
그러면서 나를 욕하고 가지 않았어? “저놈의 늙은이, 죽지도 않고 저래!” 하면서…. (웃으심) 88세면 죽을 나이가 됐는데 말이에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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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으면 소리가 없어질 텐데 왜 팔도강산이 놀라게 불러 가지고, 순식간에 모이라고 해 가지고 마음대로 하느냐 이거예요. 마음대로가 아니 에요. 그거 자연히예요. 봄철이 올 때 봄철 된다고 통고하나? 봄철의 통고되는 그 환경에 맞출 수 있어야만 꽃도 피고, 푸른 초원도 생기는 것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지.
그 테이블에서 곽정환은 누구랑 앉았나? 별동분자로 앉지 않았어? 내 옆인가?「예.」선생님 옆에 앉아서 욕을 먹으니까 두근두근했어?
「아닙니다. 어제 그 정도 욕을 먹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참 기뻤습니다.」말을 또 그렇게 하고 있어? (웃음)「정말 그랬습니다.」
집에는 할아버지가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조상이 만든 금기둥이라든가 지붕에라도 그런 기념물을 남겨야 돼요. 집을 사랑하기 위해 서 이렇게 표제로 만들어 놓았으니까 표제가 자기보다 역사시대에 있 어서 책임을 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가문이 올바로 가는 거예요. 주인이 없으면 돼요?
그 주인이 황선조였어, 곽정환이었어? 주인이 황선조하고 곽정환이지.「참부모님이 주인이십니다.」어제라도 그런 일을 했으니 그렇지, 어 제 그런 일이 없으면 오늘 하겠나? 이 입이 왜 붙었어요? 턱까지 와야 될 것 아니에요? 한 턱, 두 턱, 세 턱에 와야 이게 들어가는 거예요. 코 도 그래요. 공기가 여기서부터 갈라져 들어가요. 어디로 갈 거예요? 바 른쪽 코로 들어갈 거예요, 왼쪽 코로 들어갈 거예요? 여기서 갈라져 들 어오는 거예요. 한 턱, 두 턱, 세 턱이 하나돼 가지고 가는 거예요.
왜 둘로 갈라졌어요? 굵게 하나로 들어가게 되면, 자기가 공기의 온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갈라지는 것이 온도가 높을 때는 낮 아질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폐에 들어가더라도 장애가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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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턱 두 턱 세 턱을 맞춰 가지고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람을 좋아할 때 눈이 좋고, 냄새 맡기 좋고, 말하기 좋고, 그 다음에 먹기 좋고예요. 왜 남자나 여자들이 입을 맞출까? 그것 을 생각해 봤어요? 눈을 맞추지, 코를 맞추지, 왜 입을 맞춰요? 입이 두 가지 재간이 있어요. 밥 먹을 줄도 알고, 물 먹을 줄도 알고, 말도 할 줄 알아요. 말이라는 것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거예요. 조화통이에요.
또 제일 무서운 게 들어가 있어요. 혓발 자체를 잘못 놀리면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잖아요? 또 먹는 데 있어서 할아버지가 먹겠다고 하 는 것을 손자가 마음대로 먹었다가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할아버지 에게 소속된 모든 것은 입을 사랑해야 돼요. 입에 별것이 다 들어갔어 요. 코가 그래요? 코는 버티고 있지만, 조화가 없어요. 봄이 됐다고 코 가 춤을 춰요? 사람은 봄이 됐으면 입이 나불나불 해 가지고 “아이고, 봄 절기가 와서 꽃이 피었구만!” 하고, 비둘기 입술과 같고 뭐 어떻고 어떻고 다 이래 가지고 앵무새와 같이 좋아하는 것이 아름답기 때문에 그래요.
입 맞추지요? 앵무새도 입 맞추지요? 철새들도, 조그만 새들도 보게 되면 만나면 입을 맞춰요. 벌레들도 그래요, 수놈 암놈이. 벌레들이 암 놈은 노래할 줄 몰라요. 그것 알아요? 찌르르 하는 것이 베짱이인가? 그거 뭐이라고 그러나? 5월달이 되면 울고 있는 벌레, 베짱이 같은 것 수놈은 등에 기관이 있어 가지고 그럴 때는 발을 이렇게 뻗치고 궁둥 이를 높이고 소리를 질러요. 내가 많이 잡아봤다구요. 암놈은 노래할 줄도 몰라요. 동물세계하고 사람세계가 달라요.
사람 가운데 남자가 잘생겼어요, 여자가 잘생겼어요? 답! 남자는 위가 잘생기고, 여자는 아래가 잘생겨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의 어깨가 좋아요. 신랑이 어디 갔다가 돌아오면 목을 안는 거예요. 어깨가 힘세니까 말이에요. 남자는 목이 길지 않아요. 여자는…? 비교적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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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누구 기다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일할 수 있어요.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수사자가 털이 있어 가지고 목이 보여요, 안 보여요? 앞동가리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몰라요. 뒷동가리는 형편없지. 사냥은 누가 하느냐 하면 암사자가 해요. 암사자가 뭘 하느냐 하면 먹이를 잡 아 가지고 새끼들을 키워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서 밥 해 가지고 새 끼들 키우는 게 격에 맞아요, 여자가 부엌에 들어가서 새끼들 먹을 것 을 만드는 게 더 격에 맞아요? 그것 자연적으로 생각해 봐요.
엄마 손으로 만든 밥이 맛있겠나, 아빠 손으로 만든 밥이 맛있겠나?
「엄마 손으로 만든 것이 맛있습니다.」왜 엄마 손으로 만든 게 맛있어요? 왜 엄마 손으로 만든 게 좋아요? 이웃 동네에 상갓집이 생기면 할머니가 방문해요, 어머니가 방문해요, 할아버지가 방문해요, 아버지 가 방문해요, 남편이 방문해요?「남자들이 합니다.」남자들이 해요. 상 갓집에 갔다가 염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그랬던 그 손으로 밥 해주 기를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평안도에서는 상갓집에서 송편을 하게 된다면 서울 것보다 10배 이 상 커요. 아무리 잘 먹어도 혼자 못 먹어요. 그렇게 크다구요. 그거 왜 그럴까? 여자들이 상갓집에 와 가지고 떡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시집 장가갈 때는 앞에 나서지만 말이에요. 뒤로 가니까 굼뜬 남자가 하려니, 또 손이 크니까 그래요. 조그만 것 가지고 울다가 말고 어떻게 먹겠나? 아침에 먹던 것을 남겼다가 점심에 먹고, 점심때 남겼다가 저 녁까지 먹어야지. 그래야 슬픈 모양이라도 나오는 거예요. 평안도 사람 은 그래요.
송편이 나오게 되면 세 개 이상을 못 가져가요. 그거 왜 또 세 개예요? 아버지 있고, 어머니 있고, 그 다음에 아기 주는 거예요. 아기는 서넛이라도 잘라 가지고 주니 엄마 아빠는 하나 먹더라도 아기들이 불평할 수 없지. 그렇게 풍습이 전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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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낳아본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남자를 낳아서 기른 사람. 이거 많네! 남자를 낳아서 품에 안고 젖먹일 때하고 여자를 낳아서 품 에 안고 젖먹일 때하고 관심이 어디가 많아요? 여자를 낳아서 기를 때 관심이 많아요, 남자를 낳아서 기를 때 관심이 많아요? 그런 걸 물어 보니 곤란하지.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사내 녀석은 젖을 먹더라도 “어 머니 젖이 어떻게 생겼나?” 해 가지고 아래도 만져보고, 위도 만져보 고…. “위에는 팔이 있구만!” 하고, 얼굴을 대해서 “젖 먹일 때는 자식 인 나를 대해서 이렇게 사랑하누만!” 하면서 그거 전부 다 연구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스물 네 살 때 약혼하고, 스물 다섯 살 때 결혼했는데 약혼하기 전까지 어디 갔다 오면 어머니 옆에서 잤어요. 자는데 아기 때 처럼 젖 만지는 걸 참 좋아하더라구요. 젖 빨아주는 것을 참 좋아해요. 이런 얘기를 하면 장가가서 손자 볼 수 있는데, 그 할머니의 젖 만지 고 좋아했다는 저 사람도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상한 사람이라고 해도 좋아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거예요.
남편이 만지는 것보다 좋으면 좋다고 하지 나쁘다고 할 수 있어요? 과부 어머니하고 아들이 살면, 형제가 없이 단 둘이 살면 어머니한테 지배를 받아요. 좋지 않은 것이 습관이 돼 가지고 나중에는 파탄이 벌어진다구요. 그래, 유교에서 남녀칠세…?「부동석입니다.」그런 말이 나와요. 나이 많은 미국 여자들이 외아들을 기르면 애완동물과 같이 길러요. 끼고 달고 다니고 말이에요. 그 아들이 없으니까 애완동물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입을 맞추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수염이 나는 게 좋은 거예요. 수염이 나게 된다면, 아기의 아버지가 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일을 많이 하니까 머리에서 전부 다 발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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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니까 턱으로라도 발산을 해야지!
면도를 안 했을 때는 수염을 보고 부잣집 사람이 될 것인지, 재수 없을 사람이 될 것인지를 알아요. 얼굴과 풍채가 좋게 생겼는데, 수염 이 싹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털이 나불나불해 가지고 봄바람 이 불어도 옆에 가서 자기가 만지지도 못해요. 수염이 이렇게 되면 간 지러운데 긁어보지도 못하고 살면 얼마나 불쌍해요! 수염을 보고 동네 사람들을 평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반 티를 내잖아요?
우리 통일교회는 수염을 기르면 좋겠나, 안 기르면 좋겠나? 선생님의 수염이 어드런 수염인지 보고 싶은가, 안 보고 싶은가? 왜 허문도 는 좋아 가지고 입을 벌리고 웃나? 자기 아버지는 수염이 안 났던 모 양이지? 사람, 남자 여자가 달라요. 어머니들도 그래요.
남자는 남자답게 길러야지! “너 어디 가지 마. 물가에 가지 마!” 하는데, 물가에 가게 되면 자기가 데리고 들어가서 헤엄을 배워줘야 될 것 아니에요? 배워주지도 않고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헤엄 을 못 치면서도 아들딸도 헤엄을 안 배워줘요. 아버지하고 어머니 둘 이 헤엄을 잘 치게 되면, 그 아들딸은 틀림없이 헤엄을 잘 배운다는 거예요. 열 살 전에 다 하고도 남아요.
애들이 제일 영향을 받는 것이 아버지예요. 집에서는 잔소리하는 게 어머니예요.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아버지는 좀 크거든. 뭘 주더 라도 1전짜리 주는 것보다 5전짜리로 색다른 것을 주는 거예요. 동전 은 누런빛이지만, 백금 빛이 나는 백동으로 만든 5전짜리를 주는 거예 요. 5전짜리하고 1전짜리가 있으면 백동으로 만든 것은 아버지가 주 고, 1전짜리는 어머니가 주는 거예요. 그런 교육도 필요하다구요.
이러다가 오늘 아침에는 훈독회를 다 잡아먹겠네! 내가 훈독회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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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이구만. 방해하겠으니까 6시에 하던 것을 5시에 했지. 5시에 한 것은 선생님이 대할 수 있는 시간을 많게 하겠다는 거예요. 7시면 끝나 야 할 텐데 8시까지 보통 가요.
7시에 끝날 때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별의별 생긴 게 다른 사람들이 뭘 해먹었는지 궁금하니까 보고하라고 해서 한 시간 하면 8시고, 한 시간 반 하면 8시 반이고, 두 시간 하게 되면 9시가 돼요. 선생님 이 혼자 두 시간 하고, 여러분 전체에서 두 시간 하게 된다면 네 시간 은 보통이지. 그러니까 5시에 시작해 가지고 9시가 되는 것은 보통이 지. 안 그래요?
간단히 하고 싶으면 집에서 해요. 여기까지 뭘 하러 와요? 나는 잡아서 일시키고 싶은데…. 팀을 만들어서 전도 내보내 가지고 전도 몇 사람 하느냐 이거예요. 잡아서 시키게 되면, 한 사람도 안 올 거예요. 허양, 안 왔나?「허양은 서울 북부입니다.」여기는 뭐야?「강남, 동부 입니다.」어디야?「서울 동부입니다. (조만웅)」이천 아니야?「예, 옛 날에 있었습니다.」지금은 서울로 왔나?「지금 현재 서울 동부교구장입니다.」
서울에 오는 것이 다 꿈이지. 서울에 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도리어 책망도 듣는 거예요. 그래야 재미가 있지. 좋은 것만 있으면, 그 집안 이 망한다구요. 좋은 것도 있고, 슬픔도 있고, 눈물도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야, 이것 한번 읽자! Ⅹ장이에요. 읽는 걸 잘 들어보라구요. 읽어봐라.「평화메시지 Ⅹ장입니다.」Ⅹ장이 필요해요, Ⅹ장. 기반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열 하나가 되어야 돼요.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 왕국’ 훈독 시작; ……여러분, 이런 뜻 깊은 날을 기념하고 우리의 각오 를 새롭게 다지는 의미에서 오늘은 본인이 지난 1년간 세계 65억 인 류를 상대로 전수해 주고 있는 하늘의 메시지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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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적 관점에서 본 여러분의 위치와 사명, 그리고 여러분이 처한 이 시대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자 하는 뜻에서,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絶對平和理想) 모델인 절대성(絶對性) 가정과 세계왕국’ 이라는 주제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절대평화이상 모델’이 절대의 이상, 평화의 이상의 모델….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성이 없으면, 모든 것이 다 막히는 거예요. 남자의 절대소원 절대이상이 여자이고, 남자의 절대 화합도 여자이고, 그 다음에 절대이상도 여자라는 거예요. 그 반대도 같다는 거지. 남자를 위해 살고, 여자를 위해 살고, 남녀들이 좋아하는 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이 사는 방법이에요. 그거예요. 먼 데 갖다 붙일 필요 없어요.
그래, 성이 없다면 절대적 하나님이 뭐가 필요해요? 성이 없다면 절대 하나님이 무슨 성이 필요하겠나 말이에요. 절대 하나님이 절대성을 창조하고, 절대평화의 주인이 절대성이 필요하고, 절대이상이니 그 이 상적 모델이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성이라는 거예요.
Ⅹ장이 평화메시지의 총결론이에요. 창조이상, 평화의 이상, 그 다음에 화합의 이상 등 전부가 성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는 무엇을 점 령하고 싶으냐? 창조의 이상이 되고, 화합의 이상이 되고, 모델의 이상 이 되는 걸 점령하고 싶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
3대권을 중심삼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그것을 붙들고 놓치면 안돼요. 끄트머리에서 밑창까지, 털까지도…! 털이 서로서로 엉켜 가지고 풀을 갖다 붙이면 다 떨어지더라도, 잘 안 떨어지는 털들이 한꺼번에 뽑히더라도 안 뽑히겠다고 해 가지고 놓지 않고 살 수 있으면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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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될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어머니도 절대 그걸 놓치면 안됩니다. 밥을 먹으나 어디를 가나 붙들고 살아야 됩니다. 손을 붙들고 살라고 하는 게 가까워요, 그걸 붙들 고 살라고 하는 게 가까워요? 여자들! 노골적이에요. 노골적이라는 것 은 ‘드러날 노(露)’ 자하고 ‘뼈다귀 골(骨)’ 자로 뼈다귀를 드러내는 것 이다 이거예요. 뼈 중의 뼈가 몸뚱이의 뭐예요? 성기!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
노골적 사랑이에요. 여자는 무엇보다도 남자의 그걸 제일 왕 중의 왕으로 모시고, 귀한 것으로 모시고,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아 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주어야만 아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남자는 또 그렇게 주어야만 딸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 을 부심) 아들딸을 낳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은 그래서 아니할 수 없는 결론이었더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처음에 안 되면 열 번이라도 하라구요. 부처님의 힘을 빌리든가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든가 정성을 들이라는 거예요. 정성을 들이 면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정성을 잘 못 들였기 때문에 아기를 잘 못 낳아 그런 후손을 만들어 놓았지.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정성 이상 들 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대 독자의 후손 가운데에서 4대만 하 게 되면 끊어지지 않아요. 4대에서는 씨가 생기는 거예요. 그거 그런 거예요.
여자들도 멘스가 나오고…. 봄에 꽃피게 되면 집에서 낮잠 자는 게 좋아요, 노는 게 좋아요, 나다니는 게 좋아요? 나갈 때는 꽃과 같이 단 장하고 나가고 싶어요, 뒷골목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같이 하고 나가고 싶어요? 여자가 그렇게 차리고 나선다면, 남편이 그렇게 차리고 나서 면 집안이 망하겠나, 흥하겠나?
세상에 그래요. 매미 날개와 같이 항라(亢羅)라는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날개를 돋쳐 가지고 다니는 여자들 가운데…. 노동판의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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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 할머니와 같이 큰소리를 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런 농부의 아내가 얼마나 행복한가 알아요? 그거 꿈이 있어요. 다 같으면, 꿈 이 없지. 차이가 있어야지. 그래, 본래부터 여자 남자가 차이가 나게 돼 있어요.
참는 데도 남자가 많이 잘 참아요, 여자가 잘 참아요? 노래하는 데는 남자가 잘 해요, 여자가 잘 해요? 아, 여자가 잘 하잖아요? 놀기 좋 아하는 거예요. 놀면서 뭘 하겠나? 춤추고, 노래하고, 좋은 것 먹고…. 그것 아니에요? 술 먹고 취해 가지고 할머니든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흔들어 보자 이거예요.
좋은 미인이니까 어머니를 침범할 수 없게 돼 있지만, 술을 먹게 되면 건드려 보자 이거예요. 그놈의 술이 사탄의 요술판이에요. 술 먹고 취해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 아,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지. 지 금도 술 먹을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얌전하네. 술이 뭐가 그 렇게 좋은지 한번 먹어보지. 내가 술에 취해 가지고 손도 까딱 않고, 눈도 까딱하지 않고 죽은 사람과 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없이 잘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해요. 그거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이에요!
처녀가 술 먹고 그런다면 시집가겠나? 어머니를 만들겠다는 아기들이 있겠나? 그런데 왜 좋아해요? 남편이 좋지 않으니까, 바람피우니까 그렇지. 왜 남편이 여자를 싫어해요? 색깔을 내 가지고 차별하니 그러 지. 이혼하는 자리에서는 둘 다 같이 욕하지만, 여자가 동기 된 경우가 많아요.
여자는 발 밑을 바라보지 세상을 고개를 넘어서 안 바라봐요. 남자는 요술 기질이 있기 때문에 요술을 잘 바라요. 또 그럴 수 있는 남자 들이 있기 때문에 울뚝불뚝해 가지고 산도 있고 다 이래야 높은 데도 생기고, 깊은 데도 생기는 것 아니에요? 전부 다 평평하면 무슨 재미 로 살아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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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얌전한 여자 같으면 좋겠어요? 울뚝불뚝한 남자들을 대해 가지고 “야, 이놈의 자식아!” 이렇게 욕도 하고, 조금도 부끄러워할 줄 도 모르고 그러니까 멋진 데가 있지. 멋지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멋지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자라도 술을 먹고 취 해 가지고 극장 연단에 올라서 가지고 큰 소리로 “아무개 사람이 잘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보러 왔더니 나만큼 못한다. 내가 배워주러 왔 다.” 하면 기분 나쁠 게 뭐예요? 그럴 수 있으면 그러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노래하는 것보다 잘 하면 돼요.
동부 아저씨가 요전에 노래했는데 재미있는 노래를 하더라구요. 한 번 해보자구, 선생님의 말을 듣기 싫어할 사람이 많으니까. 이제부터 욕이 나올지 몰라요. 내가 거기에 잉어 잡이를 한번 가려고 했더랬는 데 못 갔어.
(교차축복결혼 후보자⋅평화대사 모임에 대한 조만웅 교구장의 보고; 어제 갑작스럽게 부모님께서 일반 1세들, 또 약혼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평화대사 자녀들 가운데 축복시킬 사람을 데려오라고 지시가 내려와서 저희 동부에서는 각 교역에서 두 사람씩 평화대사들을 모시 고 갔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관심사예요. 원수의 아들딸한테 자기 아들딸을 맡겨 가지고 사랑을 나보다 해주기를 바란다면, 그 이상의 이상이 어디 있겠나? 그게 제일 빠른 길이에요. 하늘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게 아 니라구요. 다방면의 많은 사람을 실험해 봤지만, 일본 사람 중에 교체 결혼한 사람들은 선생님을 잊지 못해요. 그게 무서워요. 수천 명이 선 생님을 바라보고 여기에 왔는데, 한국 신랑들은 어떠냐? 농촌에서 결 혼할 수 없어 가지고 집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가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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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야 중고등학교는 다 나왔지만, 이번에 여자들을 보니까 단과대학을 나온 사람이 절반 넘어요. 이야, 내가 잘못하면 큰 죄를 짓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한 여자들을 데려다 놓고 한국에서 소학교밖에 안 나 온 여자와 같이 취급했다는 자체가 국가를 무시해도 그 이상 무시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원수의 취급을 받아도 가당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들도 그런 입장에서 단과대학을 나왔으면 단과대학 졸업자 이상의 사람과 상대를 맺어줘야 할 것인데, 한국 사람 중에 이 상이 있어요?
시집온 것이 한국 남편을 보고 온 것이 아니에요. 나를 보고 온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한번 가보자.” 해서 좋을 성싶어서 온 거 예요. 선생님을 만나보고 10년, 20년 되더라도 한 번도 만나지 못했으 니 갖은 고충이 많았던 그 하소연을 풀 데가 없어요. 남편이 해주겠나, 시아버지가 해주겠나, 시어머니가 해주겠나, 친척이 있나? 비참하지!
그래서 선생님이 바쁘더라도 이번에 수련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될 수 있으면 40일 수련 중에 내가 세 번씩은 가줬어요. 이래 놓았더니 불평하던 사람, 남편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던 사람들도 다 자리를 잡 더라구요. 이야, 결혼시켜 주는 중매자가 이렇게 귀하구만! 그러니 중 매자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남편과 아내를 귀하게 안 여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상식적인 판단의 결과예요. 또 그 아들딸 도 전부 다 나를 존경하는 거예요.
국제결혼해 가지고, 교체결혼해 가지고 검둥이하고 흰둥이하고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 거기에서 나온 아기들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흰 둥이 80퍼센트, 또 검둥이 80퍼센트의 둘을 보게 된다면 그 집이 얼 마나…. 세상의 인종 전시장에 있어서 모델가정이 아니냐 이거예요. 둘 이 사랑할 수 있는 남자 여자 부부가 얼마나 배포가 크고, 늠름한 하 나의 소망의 등대가 되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등대는 비가 오나 어떠나 비춰줘야 돼요. 인종의 차별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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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만들겠다는 마음을 영원히 갖고, 그런 등대와 같이 부모가 살았으면 그 등대와 같은 부모들은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데 가서 살 수 있다는 걸 내가 알아요.
일본이 망할 때 일본 사람한테 내가 고문을 받고 별의별 조사를 당했어요.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수갑을 채워 끌고 가서 땅땅 하고 죽여 버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더 문 제가 생기는 거예요. 크게 생각하게 되면, 그들을 해방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생활을 할 때 원수같이 취조하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 글을 쓰든가 무엇을 쓰면서 눈앞에서 잘못하면 “야야야, 이 녀석아! 왜 그거 그렇게 써, 이렇게 쓰지?” 아버지와 같이 진정으로 위해 가지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렇게 한 일주일 조사를 받다 보면 친구가 돼요. 경계선이 없어져요. 이야, 이렇게 위해주고 이렇게 서로 받고 말이라도 나눈 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에서 배운 경험적인 실적을 중심삼고 하는 것인데, 천년 만년 그렇게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나? 원수와 더불어, 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의 아들 딸이 틀림없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천하에 전쟁이 있을 수 있나? 이것밖에 없어요. 이게 직단거리예요.
일본 사람을, 원수를 내가 그렇게 보내주고 다 이랬기 때문에 그 후손들은 나에게 억천만세가 지나가더라도 빚진 것을 알고 후손들 앞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교육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내가 지난날에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러한 사람이 이렇게 대했지만, 그들이 원수인데도 불 구하고 해방될 때 죽이고 다 이런 판인데 밤에 짐을 싸 가지고 안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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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보내줬다고 할 때 영원히 못 잊어요.
나도 그럴 수 있는 일을 한번 해보겠다고 할 수 있는 영향이 천 사람을 대했으면 천 사람권에서, 만 사람을 대했으면 만 사람권에서…. 10만, 100만으로 불어 나가는 것이 얼마나 빠를 것이냐 이거예요. 좋 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원수 원수가 만나 가 지고 보통 좋아하는 기준만 되더라도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사건으로 서 그들을 높일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데, 그게 발전의 동기와 발전 의 가까운 길이 아니겠느냐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 때문에 결혼해서 왔으니까 말할 때 미안하다고 한마디하게 된다면, 자기 남편하고 열 번 싸우다가 백 번 비는 것보다 더 고마운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전부 다 눈 물을 흘리는 걸 보게 될 때 “이야, 내가 큰 죄를 지었구만!” 하고 생각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배를 지금 만드는데, 한 척에 5천만 원이 들어가요. 그걸 몽땅 만들어서 그냥 나눠줄 수 있어서 얼마만큼 나눠주게 되면, 그 배가 돌아올 수 있게 된다면 그 세계가 어떻게 될까? 1억 2천5백만이 될 수 있는 일본 민족이 그러한 것을 알고, 그것을 기억하고 자기가 역사에 남기 겠다고 교육할 수 있는 그 영향권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공짜가 아 니에요. 진정으로 준 것은 돌아와요. 틀림없어요.
내가 감옥생활을 하며 지내던 모든 사실들, 옥중의 성자라는 이름도 남기고 지내 왔지만 사실이 그래요. 지금도 내 이름만 대면 찾아올 사 람이 많아요. 찾아와 가지고 본이 못 될까 봐 그렇지…. 원수를 사랑할 수 있으려면, 선생님하고 같이 산 그 사람들이 찾아오면 자기 아들딸 하고 결혼시킬 수 있어 가지고 그런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해보겠다고 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됐으면 통일교회에 손해 될 것이 어디 있어요? 하늘이 손해 될 것이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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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이 계속되다가 새벽에 이슬이 내리게 되면, 그 이슬을 빨아먹고 사는 것이 뿌리와 줄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난 과일은 달다는 거예요. 딴 맛이 있다는 거예요. 별동부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전체가 그래요, 전체가.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하고 선생님 말대로 3대만 교체결혼하면 한 나라가 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소련하고 미국이 원수인데, 3 대 60년을 잡아 가지고 후손들이 원수끼리 사랑해 가지고 결혼해 보 라는 거예요. 3대가 그럴 때 그 혈대는 영원히 복 받는 민족이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영향을 주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아버지 어머니는 원수와 같이 대해서 죽기를 바랐지만, 나는 죽는 것보다 병나게 되면 고쳐주고…. 그래서 낫거들랑 내 누이동생보 다도, 내 동생보다도 사랑하겠다고 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게 천국 가 는 직행 길이에요. 그 이상 교육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그렇게 한번 살아보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왔어요. 가는 곳곳마다 선생님을 대해서 눈물지으면서 환영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고마운 거예요. 여러분도 앞으로 어디 가서 얘기할 때 자기 얘기로 암만 잘했다고 하는 것보다도 선생님의 얘기를 해보라 는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하고 이렇게 산 것이 평화의 기틀이 돼 가지고 만방에 국경을 밟아 치워 가지고 평화의 등대와 같이 밤이나 낮이나 비추는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한 기록적인 사건이 아니냐 이거예요. 한 이벤 트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이벤트가 어디 있어요? 그거 망하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죽이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무엇보다 빠르기 때문에 그런 걸 시작한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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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자리 잡을 때가 됐어요. 교체결혼!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가는 데는 교체결혼한 패들의 부모들은 같은 자리에 참석해요. 참석하고 나서 는 1대 후, 2대 후…. 지나면 지날수록 ‘감사한 분이었구만!’ 하는 거예 요.
이랬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서 역사적인 가문의 전통보다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한 것보다도 원수를 사랑하고 키우기 위한 놀음을 했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역사의 한 이벤트를 만들었느냐 이 거예요. 이건 추모의 대상이요, 기억의 발판이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선 종족, 민족이 망할 수가 없잖아요? 망할 수 없잖아요? 죽여 버리고 끝장을 봐야 할 자리에 있어서 새로운 출발을 해 가지고 희망이 얼마 나 높고 크겠나 말이에요.
10대, 20대, 100대…. 이렇게 된다면 천국이 되겠나, 안 되겠나? 답!
「됩니다.」답!「됩니다!」답답하게 그러지 마요. 안 되나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많은 대회를 했어요. 이번 2006년에만 해도 대회 를 수십 번 했지. 그것을 계수하면 기록적인 계수의 대회를 했지만, 돈 을 얼마나 날려버렸는지 몰라요.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 그것 한 채 빌리는 데 1억 5천만 원이에요. 다섯 채를 한꺼번에 빌려 가지고도 했고, 세 채 이상 빌리려고 해도 없다고 해서 한 채만 빌려서 한 때도 있어요.
그래도 청중이 문 총재가 좋다고 찾아와요. 찾아오더라도 자기들 모르는 얘기를 많이 했지만, 그 모르는 얘기를 통해 가지고 결과로 된 것이 자기 민족과 자기 역사에 없는 새로운 한 사건으로서 남아져 가 지고 남녀노유가 입을 열어 찬양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어 그가 노 래하게 되면 원수로 미워하지 않고 따라 노래를 할 수 있고, 일을 하 게 되면 따라 일하겠다고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혁명을 했느냐 이거예 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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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들이 돼 가지고 평화대사를 그런 형님을 만들고, 그런 아저씨를 만들고, 그런 삼촌을 만들어 가지고 그럴 수 있게 친히 모범적으로 보여줘 가지고 그들도 나를 따라와 가지고 손자 혹은 자기 조카 혹은 자기 몇 촌의 형제적 인연을 영원히 빛낼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일….
그 사건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제일 좋은 결혼식을 택해 가지고 하라는데 싫다고 하면, 그건 망해요. 망하는 거예요. 원수에게 칼침을 맞아 가지고 거리에서 쓰러지든가 어디 가다가 철탑에 찍혀 죽든가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세계에 얼마나 무서운 작전이에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까 실감이 나요?「예.」실감이 나지.
제일 가까운 친척을 대해서 원수 원수끼리 교체결혼을 하라고 권고하는 것이 일족이 빨리 망하자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살아왔어요. 잘 났다는 사람도 세 번만 불러 줘 가지고 자기 아들딸에게 자랑할 수 있 는 사건만 되면, 그걸 갚아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한테, 손자한테, 3대 후손들한테 훈시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와 같은 일을 하나라도 하고 얘기하지 않으면 양심이 가책을 받아 가 지고 얼굴을 들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껴요. 부끄러움을 모면해 줄 수 있는 행동은 어느 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니 할아버지가 못 했 으면 아들이 해야 되고, 아들이 못 했으면 손자라도 그걸 갚아줘야 되 는 거예요. 갚아줄 수 있게끔 교육하는 민족 혹은 그 혈족은 남아진다 그 말이에요.
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면, 그 이상의 세계가 나타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 보라구요. 곽정환!「예.」전라도하고 하나되라는 데 싫은 모양이야?「안 싫었습니다.」안 싫다면 해보라구. 해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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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고 안 싫다고 하면 누가 믿어?「하고 있는데요.」백 번 했으면 실체가 한 열쯤, 10분의 1은 나타나야 될 것 아니야?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의 아가씨들을 모아 가지고 국제결혼하면 3분의 1은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어요. 이야기를 해보니까 그래요. 얼 마나 얘깃거리가 많아요! 아무개 아들이나 아무개 딸들 가운데 성격이 이런 괴물단지들이 변해 가지고 이런 사람이 됐다 이거예요. 부처가 됐는데 여자는 이런 여자가 없고, 남자는 이런 남자가 없다고 품고 진 짜 사랑할 수 있으면 그 경지에서는 평화의 왕터가 아니에요? 그런 왕 터가 없어요.
자기들이 좋은 사람 끼리끼리 했댔자 내려가지 올라가지를 않아요. 이건 내려갔더라도 한꺼번에 대등한 생활권으로 접해 들어갈 수 있으 니 얼마나 가까운 거예요! 자, 노래하라고 그랬는데 말하라고 그랬나? (웃음) 말이야 하겠으면 하고,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조만웅 서울 동부교구장 노래) (박수)
어디 갔어? 계속, 원주야!「예.」난 또 도망간 줄 알았더니 의자 뒤에서 엎드려 있었구나. (웃으심) 저 여자도 불쌍한 거예요. 해방해 줘 야 되겠어요. 자! (끝까지 훈독) (박수) 그만하자구요. 벌써 8시 20분 전이다!「전체 일어서시겠습니다.」자, 이것!「예, 제가 나누겠습니다. (김효율)」안 왔나, 우리 신준이?「아까 피곤하셔서….」(경배) 서울 패들이니까 갈 것은 걱정 안 해도 되겠네. 자!「감사합니다.」(박수) *
(경배) 어디서 왔어요?「오늘은 서부교구에서 왔습니다.」서부?
「‘영계의 메시지’ 계속할까요?」응, ‘영계의 메시지’를 몇 번째 했나?
「지금 통일원리세미나 기독교인 18번입니다.」18번, 많이 남았구만. 그래, 그거 하면 시간이 될 거라구.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리빙스톤’ 훈독 시작; ……세계평화 운동을 위해 수고하시는 메시아를 모시고 우리는 하나되자. 통일원리는 어느 한 종단의 교리가 아니다. 성약시대 인류가 살아가야 할 성약말씀이다. 성약말씀으로 무장하자. 말세의 심판에 무력이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하나님주의로 단결해야 된다. 감사합니다. 토마스 아캠피스 -2001. 12. 11-)「아버님, 여기 까지 해서 기독교인 대표 다 끝났습니다.」
저런 말들을 듣고, 여러분의 생각이 어드래요? 문제가 크다구요. 하루 이틀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반드시 유엔을 움직여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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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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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벨유엔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몽골반점 동족이 혈족으로 넘어서야 돼요. 축복을 끝내야 되는 거예요. 나머지 일이 그것입니다.
밀링고가 왔구만! 고달픈 신앙 길에 잡혀 가지고 어떻게 해방되느냐 는 것은 자기 자체도 해결 못 하고, 나라도 하지 못하고, 세계도 하지 못하는 일이니 하나님이 해야 할 텐데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입장이 아 닙니다. 하나님이 더 못 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 어요.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이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기가 막힌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손 놓고 바라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힘을 다해 뛰어 앞서서 갈 수도 없어요. 처리할 것이 너무나 얽 혀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제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붙들고 야단하는 것보다도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가야 되고, 또 효자 되기를 바라 던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교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전개 안 돼 가지고는 어두움의 세계가 언제나 계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짙다는 사실 을 알아야 돼요.
천일국 6년의 마지막 날을 바라보고, 선생님이 심각했어요. 이스라엘 민족을 반대하다가 갈 수 없어 가지고 도피성을 향하던 것과 마찬 가지로 통일교회가 가야 할 도피성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이 아벨 유엔밖에 없어요.
몽골반점을 축복완료시키는 것입니다. 축복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무서운 거라구요. 색깔이 들어 있어요. 어두움의 물결이 뒤덮은 세상에 이 빛의 물결이 될 수 있는 축복의 흐름이 흐르게 되면, 완전히 어두움은 빛 앞에 소멸되는 거예요. 자연 항복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 빛의 실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그전에 얘기 좀 하지. 걱정이 많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아, 통일교회의 동지들이 얼마나 많아요! 통일교회 신앙이 세계에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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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있는데, 걱정할 것이 어디 있어요? 세계에 내가 갈 수 있게 못 만드는 것을 문제로 알고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차버려야 돼요. 대담해 야 된다구요.
그 남편을 모시고 사는 성마리아! 정마리아(정말이야)야, 성마리아야?「성마리아입니다.」성마리아가 ‘이룰 성(成)’ 자야?「예.」이룬 말, 마리아가 됐으면 진짜 마리아가 된다는 것인데 천주교를 해산해야 되 는 거예요. 성마리아가 아니고 정마리아!
그래, 한국 사람은 “글쎄 말이야!” 하면서 ‘말이야(마리아)’를 제일 많이 찾아요. 그런 나라가 한국밖에 없어요. 그렇잖아요? “글쎄 말이 야! 좋다는데, 왜 그러냐 말이야.” 하면서 모든 결론을 ‘말이야’에 짓고 있어요. 그래, 성마리아가 왔구만. 그거 한번 얘기해 봐요. 남편이 배 짱이 있느냐, 없느냐 솔직히 얘기해 줘.「여자보고 얘기하라고 그러세 요? (어머님)」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앞으로 모든 종교를 믿던 의인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달라붙어요. 여러분이 뭘 했느냐 그 말이에요. 이런 사상을 가지고 젊어서 순교의 산을 높여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순교한 사람은 하나 없고 도망 다니던 패들이에요, 이게. 어떡할 거예요? 이제 는 마지막 종착점을 다 만나 가지고 해결책을 위냐 아래냐, 오른쪽이 냐 왼쪽이냐고 결정할 때가 왔기 때문에 선포할 때가 왔어요.
그건 마지막 선언이 될 텐데, 그 날을 나는 제일 무섭게 생각해요. 그런데 선생님이 또다시 움직이겠다고 하면, 그건 무서운 거예요. 용서 가 없이 선언할 수 있는 시대가 남아져 있어요. 그걸 하고 가야 돼요. 여기의 딸 같은 여자, 손자손녀 같은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다 문제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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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통통하니 잘 굴러다니겠다. 자기가 신앙하던 것에서 천주교의 밀링고를 만날 때 고심이 있었던 것을 얘기하라구요. 만나 가지고 문 제를 일으킨 결과로 그 남편이란 사람은 로마 교황청의 포로가 됐는데 말이에요. 포로보다도 감옥이에요, 그게. 사지를 헤매다가 나와 가지고 신앙의 보금자리, 안식처가 돼야 할 미국에 갔는데 미국에도 있을 수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그거예요. 땅 위에서 갈 길이 없는데, 영계도 갈 길이 있느냐 그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통일교회를 믿지 말라구요. 통일교회가 여러분을 믿지 않아요. 왜? 통일교회는 법이 있어요.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원리 원칙의 안경을 쓰고 여러분을 보지, 거기에 무슨 자기의 심정적 소견이든가 하나님이 보고 계신 동정적 사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 예요. 냉정한 원리를 통해서 보는 빛깔이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그게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에 대한 문제, 아내는 남편에 대한 문제가 다시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가야 할 고속도로에 차가 있으면 올라 갈 수 있지만, 이건 뭐라고 할까? 스위스에 가게 되면,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크레인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빨이 맞아야 돼요. 이빨 을 맞추더라도 끌어주는 힘이 강해야 된다구요.
신앙생활을 하는데 지상에서 사탄의 소굴에 뿌레기를 박고 있는데, 딱 물려 가지고 있는데 떨어지지 않는 거라구요. 스위스에 있는 산에 올라가는 레일은 맞출 수 있고 떨어질 수 있는데, 이건 떨어지지 않아요. 레일 자체가 드러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새로운 조작이 필요할 수 있는 입장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선생님은 더 말을 할 것이 없어요.
자, 왜 가만히 있나? 로마에서 싸우듯이 한번 더 여기서 이 사람들의 뉘시깔이 터져 나가고, 궁둥이의 살이 벗겨져 가지고 뼈가 보일 수 있게끔 긁어버리고 씻어서 문제를 만들어야 돼요. 자!
48 빛의 실체가 되라
(성마리아의 간증; 제가 아크 비숍 밀링고와 결혼하기 전에 제가 기도한 내용이 있습니다. 세상의 남자들은 절대 믿을 사람이 한 명도 없 다는 결론을 제가 내리고 저에게 남편을 주실 때는 제가 경제적 능력 이 있으니까 지나가는 거지도 괜찮고, 집시도 괜찮고, 병신도 괜찮고, 오늘 만났다 내일 죽는 노인이라도 좋고, 누워서 밥을 먹는 환자도 좋 지만 단 한 가지 하나님께서 절대 인정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남자 를 저에게 주신다면 귀한 축복이기 때문에 지상에서 꼭 축복을 받고 결혼을 이뤄야 된다는 원리가 있으니까 제가 그를 받아들이겠습니다라 는 기도를 한 2년 정도 했습니다. (중략)
이태리 방송국에서 한 시간 반짜리 인터뷰가 왔어요. 자기들이 돈까지 주고 하겠다고 사정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좋다고 하자고 했는데, 저도 그날은 참석을 했습니다. 제가 될 수 있으면 빠졌어요. 왜냐하면 제가 자꾸 나서게 되면 포커스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느냐, 뭐가 어떠 냐, 이런 내용으로 흐르고, 아치비숍을 자꾸 내세워야지 제가 나서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절대 나서지 않았는데, 그때는 제가 나갔 어요. 90분간 인터뷰를 하는데, 그 기자가 계획적으로 이 양반에게 말 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더라구요. 이 양반이 납치됐다는 사실을 정확 히 밝혔어요. 한 시간 반 인터뷰니까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을 다 했겠 습니까!)
그래,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이 그런 말을 듣고 있지만, 종교가 무서운 거라구요. 공산당과 배후에 바티칸이 연결돼 가지고 레버런 문을 때려잡기 위한 계획을 수십 년 전부터 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 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마만큼 참으면서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지금도 주의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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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계속; ……제가 36가정 어머님들이 쓰는 그 방을 염치 불고하고 들어가서 잠을 자고 행사 때 했던 것은 식구들에게 내가 할 말이 없기 때문에, 돌아올 때까지 할 말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그 동안에 여러모로 잘못 이해했던 부분이 있으시면 이 자리에서 다 푸시고 또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부족한 점도 많이 있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그래, 주동문이 와 있다구. 의논해 가지고, 한국 대사관과 의논해 가지고 결혼한 그 나라에 왔으니까 여자들을 중심삼고 해결할 수 있는 말만 되면…. 지금 미국에 들어가서 축복하는 것보다도 아시아에서 축 복하는 게 안전할지 몰라.「예.」여기서 그거 끝나자마자 나한테만 연 락하게 되면 말이에요, 로마 교황청이 머리를 숙일 수 있도록 만들어 요. 전 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수천 명 수만 명을 동원해 가지고 축복 해 주면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빨리 허가를 받아놓아!「예.」
성마리아가 진짜 성마리아가 됐네! ‘이룰 성(成)’이 ‘거룩할 성(聖)’ 자가 됐어.「고생 많이 했습니다.」그럼.「마음 고생을 참 많이 했는 데….」(박수) 그래, 잠비아에 갈 생각하지 말고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 과 미국도 직접 다리 놓을 수 있는 길을 찾아보라구요. 구라파를 중심 삼고 천주교의 본바닥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켜야 돼요. *밀링고, 여기에 와서 할 미션이 있다구. 중요한 미션이라구. (*부터 영어로 말 씀하심)
자, 자기가 한번 총평을 얘기해 주고, 그 다음에 한마디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이제는 소문을 내야 된다구요, 꺼릴 것 없이. 워싱턴포스 트야? (양창식 회장이 밀링고 대주교의 활동에 대해 보고) 그래, 양창식! 불러 가지고 한마디하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그래야 이제 자 기 하는 일이 좋아요. 영계가 협조해요. 영계가 그래야 협조를 하는 거 예요. (밀링고 대주교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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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님이 나오자) 자, 손님들이 많이 왔는데 인사해야지! 인사하고, 박수! 박수해야지, 높이 해야지. (박수) 그렇지. 윙크, 윙크! 옳지! 자, 어디 갔어?「갔습니다.」이거 전부 다 나눠주라구요. 우리 신준이 미션 이에요. (웃으심) (신준님께서 과자를 나눠 줌)「원전식을 하는 프로 그램이 있어서요, 신길님. (양창식)」아, 그래? 이거 끝날 텐데 조금 더 기다리라구. 우리 신준이 나눠 준 다음에 같이 가라구.「예.」
서울의 남쪽?「서쪽입니다.」서쪽이야?「예.」서대문 쪽이야?「은평, 서대문, 마포, 용산, 종로, 중구 등 여섯 개 구입니다.」이 사람들이 하 나만 되면 서울은 구워먹고 삶아먹고 볶아먹고 다 할 텐데 말이에요.
「아주!」하나되면 무서운 거예요, 하나되면. 저런 사람들 몇 사람만 하면 세계를 다 움직이는 거라구요. 그리고 또 기도의 힘이 무서운 거 예요.
성마리아가 정말이야(정마리아)가 됐다, 정말이야. (웃으심) 이렇게 되면 한국이 잠비아, 밀링고의 나라와 하나되는 거예요. 하늘의 인연은 높아지고 높아지기 때문에 나라에서 성인이 나오든가 충신이 나오게 되면 세계의 끝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강현실!「예.」나와서 얘기 좀 해! 간증을 좀 하라구. 자, 끝나기 전에 갈 사람들은 가고…. 다 끝났 지, 이제?「예.」
자, 현실이 간증 안 들은 사람들을 위해서 잠깐 얘기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자, 나는 바쁘니까 좀 있다가 떠나더라도…. 7시 반인가? 8시 반 됐나?「8시 반입니다.」9시까지 하면 될 거라구.「간증을 굉장히 좋은 간증을 많이 하셨습니다.」아, 자기 간증은 영적인 세계도 어떻게 해요?「모두 일어나시지요.」그래, 그러지!「전체 일어서세요.」그래. (경배) 앉으라구.「감사합니다.」(박수) (이후 강현실 회장 간증) *
(경배)「오늘은 재단에서 왔습니다.」재단? 다 왔나?「예, 기관 기업체에서 다 모인 것 같습니다.」오늘이 며칠인가?「31일입니다.」31 일이라니까 이상하다. 살림살이를 다 뒤집어 박고 다 그래야 할 텐데, 개재를 해야 할 텐데 가만히 보니 다 그런 자세가 아니에요.
자, 그러면 오늘도 말이에요, 기독교, 구약시대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 그 다음에 모세까지 읽어보자. 모세, 예수까지…. 기독교의 책임을 해야 할 것이 커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시작; 1. 예수님의 12제자 1) 가롯 유다 -예수님의 가르침; 재 림주님이 인류의 참부모-
감히 유다가 어찌 스스로 고백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여기 예수님과 여러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 유다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께 서 통일원리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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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2 양심한테 물어보며 살라
유다를 용서해 주면 앞으로 아담 해와는 어드런가, 곽정환?「예, 용서….」아담 해와에 대해서 누구 말하는 사람이 없어요. 황선조!「예.」타락한 조상 아니에요? 36가정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대표 로 세운 것인데, 예수만 세운 것보다 앞으로 그래요.「아담에 대해서 말 이 있었는데요. (어머님)」있지, 있지. 하나님 가까이에 있지만, 앞으로 축복을 다시 해주든가 이래야지…. 5대 성인이 협력해야 돼요. 그거 쭉 읽어요.
(훈독 계속; 12제자를 지상에서보다 더욱 더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고백을…) 앞으로 중요시할 것은….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여 기 기관장들, 교육 안 받은 사람들은 빨리 교육 갔다 오라구요. 윤정 로!「예.」일본에 교육시키는 데 빨리 교육시키라구.「기관장들이오?」기관장들 전부 다…. 곽정환, 황선조, 책임자들, 기관장들을 전부 다 교 육시키라구.
그리고 이제 일본, 미국과 연합해야 됩니다. 3국이 연합해야 돼요. 미국 갔던 선교사들도 전부 다 환고향을 했어요. 환고향을 한 그 사람 들을 어디에 쓸 것이냐 이거예요. 해외에 나가서 고생을 한 그런 오래 된 사람들, 그 사람들을 내보낼 것이 아니라 사용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새로운 축복가정의 전통을 중요시할 때가 왔어요. 그것을 중요시 안 하면 구약시대를 떼버려야 되고, 신약시대를 떼 버려야 되고, 성약시대를 떼버려야 되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가 착지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돼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해 놓고, 거기에 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었던 거예요. 존재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움직이기 위하려면,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인간세계만이 아니라 우리들이 살고 있는 생태계의 실체도 볼 때 여기에 수많은 균들이 집합해서 사는 거예요. 요즘에 몇 백만 배씩 확대해서 다 볼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균의 세계나 우리 인간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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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나 생태적인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같아요. 같은 공기를 먹고, 같은 태양 빛이 필요하고, 같은 물을 필요로 하고, 같은 이 땅의 요소를 필 요로 하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다면, 존중시 받을 것이 인간이에요. 인간 자체들이 병 들어 가지고 고생하면서 죽게 안 돼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균이니 뭣이니…. 악한 모든 세균 같은 것도 발전하고 그랬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데 앞으로는 이제 책임 못 하게 된다면,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달 라붙는 거예요. 영계에서 달라붙고, 지상에 있는 그 실체들이 달라붙는 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빨리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래, 빨리 종교권과 정치권이 하나돼 가지고 반드시 뜻을 받들 수 있기 위해서 유엔이 나와야 하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예요.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아벨을 통해 가지고 가인유엔을 살려줘야 돼요. 잘라 죽일 수 없어요.
이번에 역사시대에 모든 축복가정들이 잘못한 것도 선생님이 뿌레기 부터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내가 지금까지 누구누구 뭘 했다는 기억된 사실들을 어떻게 뽑아버리느냐 이거예요. 그게 쉽지 않아요. 그 사람을 만나면 ‘아이코…!’ 이런 생각을 다 하니 말이에요.
하나님도 그럴 거라구요. 타락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중요한 책임을 다 못 하고 실패했던 그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는 만나 는 것을 주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 하게 될 때 누가 정리해 주느냐 이거예요. 참부모 된 그 양반이 정리 해 줘야 된다구요. 아무도 못 해요.
이제 5대 성인을 내가 명령을 해서 지상으로 불러 내려야 돼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이후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54 양심한테 물어보며 살라
금년 표제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문제는 뭐냐? 정치권과 종교권, 초종교⋅초정치권이 하나돼 설 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 돼요. 종교 따로 가 아니고, 정치 따로가 아니에요. 그것이 하나에 연결되어야 돼요.
유물론자와 유심론자가 싸웠지만, 이것이 갈라질 것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건 누가 하나 만드느냐? 하나님을 모르면 안돼요. 하늘을 알 아야 돼요. 하늘의 몇 백만 분의 1도 안 되는 지구성이에요. 지구성에 65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천상세계에는 수천억이 가 있습니다. 그 사 람들이 다시 지상에 와야 돼요. 완성은 지상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지 상에 와서 참부모와 더불어 정리해야 합니다.
아담 가정에 있어서 핏줄을 전복시켜야 되고, 그 다음에는 피를 흘렸어요. 타락한 사탄의 피를 이어받은 거예요. 모든 인류의 조상이 하 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을 것이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이게 큰 문제예요.
그거 왜 못 했느냐? 아담 해와가 미래의 천국에 대해서 몰랐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요즘 우리가 말하는 영계에서 보고되는 사실, 그것 이 그때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다 이뤄야 할 것이에요. 그 중간에 중턱을 끊어버렸기 때문에 완전히 막아버린 거예요.
모든 성인 현철들이 통일원리가 그렇게 필요한 것인데 왜 지금에야 나타났느냐고 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몰랐어요. 탕감복귀라는 거예 요. 한꺼번에 아담 해와가 그 자리에서 떨어졌어요. 만물보다도 낮은 데 떨어졌다는 거예요.
그래, 만물의 피를 제물로 삼고, 그 다음에는 만물을 희생시킨 것이 아담의 아들딸인데 아담의 아들딸이 피 살을 흘려요. 피를 흘려야 돼 요. 그것이 예수예요.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은 뭐냐? 아벨의 열매예요. 아벨을 통해서 복귀시켜서 가인한테 죽임 당했던 것을 부활시키는 거 예요. 오랜 시간이 걸려 가지고 형님을 자연히 굴복시켜서 동생을 아 버지 대신 모시고, 아버지와 더불어 동생을 모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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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해와가 그렇다구요. 부모가 없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두 줄기의 핏줄이 생기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의 핏줄과 하나님의 핏줄. 하나 님의 핏줄이 인간세계의 핏줄에 연결 안 돼 있어요.
그것은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가인 아벨에서 초유엔적 기준에 넘어서야만 하나님의 일체권이 시작하는 거예요. 이 기간이 역사의 최고의 섭리기간으로서 12년까지 잡아요. 천정궁을 성립시켜 가지고…. 천일국 (天一國)이라는 말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입니다. ‘하늘 천(天)’ 자는 두 사람을 말해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를 말 합니다. 둘이 하나되는 나라예요.
혼자 계실 하나님이면, 절대자라는 명사도 필요 없는 거예요. 상대의 세계, 상대적 존재도 될 수 있으니 절대자가 필요해요. 피조물의 완 성을 못 본 자리에 있어서는 절대자의 자리에 설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주관권이라는 것은 뭐냐? 아담 해와를 축복해 줘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그 아들딸을 아담 해와 와 더불어 한 집에서 같이 키워야 돼요. 같이 키우는 데는 영적인 무 형의 이성성상의 주체 된 분이니 실체적인 존재의 몸을 써야 되는 거 예요. 몸을 써야 돼요.
왜 몸을 써야 되느냐? 천지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천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아느냐 이거예요. 천지인(天地人)이 필요해요, 천지 인.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천주부모와 천지인부모를 말하고 있어요. 천지인부모가 되지 않고는 상대적인 남성 여성이 안 생겨남으 로 말미암아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왜 실체를 써야 되느냐 이거예요. 체를 입어야만 남자의 체, 여자의 체 이것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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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가 자리 잡아야 돼요. 여자가 자리를 못 잡았어요.
성경을 봐 가지고는 그것을 몰라요.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원칙을 아느냐 하면 아니에요. 모른다구요.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했는데, 아담 은 하나님의 몸으로 만든 거라구요. 보이지 않는 실체를 보이는 실체 로 한 거예요.
그러면 보이지 않는 여성 성상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여성 성상이, 해와의 여성 성상이 아담과 더불어 하나될 때는 아담의 협조 없이는 해와가 실체를 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천사장이 협조해서 창조했지만, 해와는 하나님과 천사장과 아담이 협조해야 창조되는 거예요. 그러 면 창조의 맨 끝이 누구냐 하면 남자냐, 여자냐? 답!「여자입니다.」답!「여자입니다!」여기 기관장들이 그렇게 알아요? 기관장이라는 것 은 네임밸류….
여기서 평야가 생겨나면, 평야가 어느 산줄기를 통해 가지고 그 산에서 홍수가 나든가 하게 되면 그 나무 뿌리를 통해 가지고 지하를 통 해서 반석들의 틈 사이를 통해 나오는 물하고 홍수 물이 흡수되어야 돼요. 비가 오게 된다면 나무 뿌리를 통해서 지하수를 보충해야 되고, 그 다음에 나무 위를 통해 가지고 그것도 숨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봄이 오게 되면 물을, 수분을 흡수해 가지고 푸르러지고 푸르러지게 되면 그 잎사귀가 왕성해야만 나무도 그 해의 열매를 맺게 되는 거예요. 잎사귀가 없으면 죽어요.
여러분, 푸른 나무 잎사귀를 완전히 순까지도 두 번, 세 번만 자르면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뿌리가 무엇을 만드느냐 하면 줄기를 만 들어야 되고, 줄기는 가지를 만들어야 되고, 가지는 또 가지가지의 많 은 잎사귀를 만들어야 돼요. 잎사귀는 뭐냐 하면 동서남북 사방에 뻗 어 있는 모든 공기, 수분, 땅의 질, 태양 빛 등 자기 입장의 방향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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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것을 전부 다 흡수해요.
한 나무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여기에 숨을 쉰다 하더라도 이 한면 만 숨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24시간, 12시간이 필 요해요. 낮과 밤이 어울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좌우가 또 상대가 필요하고, 전후가 상대가 필요해요. 이래 가지고 삼면, 평면적인 면을 한 데 구성하고 결속시킴으로 말미암아 구형의 세계를 이뤄요.
구형이라는 것이 되려면, 먼저 생기는 것이 수직이에요. 수직이 있어야 돼요. 그래, 집 짓게 될 때에도 수평 저울을 놓는 것이 수직이냐, 아니냐 이거예요. 수직을 고치지 않아요. 수평을 고쳐야 돼요.
그러면 우리 사람 자체에 수직이 표준이 정착할 수 있는 그 자리가 마음 자리예요. 마음 자리는 놀지 않아요. 몸 자리가 놀아요. 몸 자리 가 이렇게 맞춰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 직이 맞추는 놀음을 하니 그게 뒤집어진 거예요. 낮이 돼야 할 텐데 밤이 됐다구요, 밤이. 여기 이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가정! 이게 사위기대예요. 지상이에요. 하나님하고 이건 사위기대예요. 별동이에요. 땅이 90각도가 되는 거예요. 딱 힘 주면 90각도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해봐요.
이렇게 되면 안돼요. 딱, 이러면 이것이 90각도가 돼요. 이거 이렇게 하게 되면 몇 도예요?「평면이니까 180도입니다.」180도고, 발은? 발 하고 손하고 같이 움직이나, 엇바꿔요? 그것도 180도예요. 360도를 그 리면서 작동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체를 중심삼고 상현이 있고 하현이 있고, 우현이 있고 좌현이 있고, 전현이 있고 후현이 있어요. 이런 것이 한 점에 정 착할 수 있는 그 핵이 왔다갔다하면 안돼요. 그게 조금만 틀어져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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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난 차이가 벌어져요.
지구의 연령이 45억 년에서 47억 년, 50억 년을 잡고 있지만…. 누가 계산해 보지 않았지만, 대개 그렇게 추리하는데 45억 년 된 이 대 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지금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있는 지름 8미터가 되는 천문대의 망원경이 47억 광년 전에 발한 빛을 측정할 수 있어요. 그게 망상이 아니 에요. 그렇게 존재세계가 확장돼 있어요. 태양계로 말하면 대우주가 태 양계의 1천억 배라고 해요, 1천억 배. 꿈같은 얘기예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지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9개의 행성이 태양계를 중심삼고 연결돼 가지고 하나의 선이면 선, 항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빛을 받고 움직이는 거예요. 태양계의 1천억 배라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세계가 자연히 됐다고 생각하는데, 방 대한 것이 어떻게 자연히 돼요?
오늘날 과학자들은 자연발생이라고 그래요. 그 자연발생한 원인이 그렇다면, 왜 이 세상이 망해 가요? 지금 주인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주인이 돼 있어요? 기관장이라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몸 마음이 하나 돼 있어요? 누가 주인이에요? 왔다갔다한다구요.
그 위에 집을 지을 수 없어요. 수평 기준, 수평을 중심삼게 되면 밤이 되면 거꾸로 된다구요. 안 그래요? 움직이는 자체를 수평을 중심삼 게 되면, 밤이 되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데 집을 지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그 거꾸로 됐다는 사실은…. 지구의 중력에 의해 가지고 밤낮의 차이가 생기고, 거꾸로 되고 다 그런데…. 지구성에 그것을 밟으며 일하기가 얼마나 피곤하냐는 거예요. 밤에 일하게 되면 고단하다는 거 예요. 왜? 반작용이에요. 거꾸로 서 가지고 있는데 몸뚱이로 이래 가지 고 얼마나 피곤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못 느끼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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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대우주가 그러면 어떻게 생겼느냐? 자발적으로 생겼느냐? 자발적이냐, 자주적이냐, 그렇지 않으면 자의적이냐? 의식이 있었 느냐?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발적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어요. 동기가 있어야지요. 동기도 스스로, 그 다음에 결과도 스스로 어떻게 돼요? 방향성이 있어야 돼요. 공산당들은 목적관이 없고, 방향성이 없다구요. 자발적으로 됐다고 봐 요. 아메바에서부터 발전해 가지고 사람이 돼요? 사람이 이래 가지고 일함으로 말미암아 통할 수 있는 이런 물건으로 취급해 가지고 사람 말이 생기고, 문화가 생겼다고 그래요. 미친 녀석들이에요.
아메바 세계에도 수놈 암놈이 다 있다구요. 종의 기원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인간이 그래요. 여러분, 종의 기원이 무엇이냐 하면 핏줄이에요, 핏줄.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 문 씨네 핏줄은 달라요. 문 씨가 갈라져 나올 때까지 여기 다 달라요. 핏줄들이 다 다르다구요. 그 말은 뭐냐? 나무가 중심뿌리가 하 나 있고 방계적 뿌리가 있는데, 수많은 뿌리도 못 되는 뿌리 같은 것 들도 많이 달려 있잖아요.
전부 다 그게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느냐 이거예요. 사는 길이 하나라면 그 자체 나무와 더불어 사는 거예요. 그러면 나무가 천 년 됐는데, 천 년 된 나무가 여기서 가게 되면 유명산…?「유명산입니다.」요전에 거기 올라갔더랬어요. 거기서 바라보는 그 골짜기로 쭉 가게 된다면 무슨 산?「용문산입니다.」용문산이에요. 그게 또 용문이에요.
용문산에 가게 되면 그 앞에 은행나무가 있는데, 내가 용문산에 사냥 다니고 그랬을 때 보고 놀랐어요. 얼마나 큰지 말이에요. 그리고 얼 마나 싱싱한지 몰라요. ‘이야, 저 꼭대기에 한번 올라가서 보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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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생각을 했어요. 그거 싱싱해요. 벌레 하나도 이파리를 먹지 않았어요. 은행나무 잎을 벌레들이 좋아하지 않아요. 무슨 약재가 있는 모 양이에요.
세 가지 요소예요, 그게. 상하⋅좌우⋅전후 요소의 뿌리가…. 나무도 가지 체로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사위기대를 이루면서 다섯, 여섯…. 돌면서 커 나간다구요. 다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에 가서는 1천2백 년 묵은 가지가 있을 것 아니에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허문도!「예.」그거 생각이야, 봤어?「생각입니다.」생각하면 뿌리가 둘이야, 하나야? 중심뿌리가?「중심뿌리는 하나지요.」하나예요. 그러 면 그런 하나의 뿌리에 종의 구별이 왜 그렇게 많이 생겼어요? 자의적 인 자발적인 내용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그렇게 아니 될 수 없는 내용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만 보게 된다면 숨을 쉬어요. 나무들은 질소를 먹고 산소를 내뿜어요. 아이고, 질소는 독과 마찬가지인데 그걸 파먹고 살아요. 그렇지 않다면 공기가 얼마나 나빠졌겠어요? 점점 나빠진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푸른 지대를 만들어야 돼요, 푸른 지대를. 푸른 지대를 많이 만들어야 돼요.
푸른 바다를 만들고, 푸른 초원을 만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바다 가운데는 30미터만 들어가게 된다면, 드럼 통이 찌그러져요. 여러분, 배가 중선이라고 있어요. 참대로 문을 만들 어 가지고 엮어서 깎아 놓으면 30미터만 들어가면, 그게 찌그러진다구 요. 다 튕겨 나가요. 어느 만큼 들어가게 되면 빠개지는 거예요.
바다의 깊이가 1만 1천 미터, 1만 2천 미터의 깊이가 있을 텐데 말이에요. 1만 1천 미터에서 사는 고기가 있어요. 고기가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 6천 미터, 7천 미터 들어간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거기에도 새 우 같은 고기가 사는 거예요. 그 자체에 당기고 미는 것을 압축해서 반대로써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사는 거라구요. 그거 신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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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운 거예요.
여러분, 생명권이란 것이 몇 분 숨 안 쉬고 살 수 있어요? 요즘 해녀들이 몇 분까지 간다고요? 제주도! 제주도 사람 어디 갔어요?「3, 4 분입니다.」3분, 4분 그것도 기록이에요. 여기서 한번 해보라구요. 폐 가 호흡할 수 있는 양이 커야 되는 거예요. 그거 다 훈련이 필요해요.
이 우주는 과학자들은 자연히 생겼다고 하는데, 세상에…. 미친놈들이라구요. 영계에 들어가면 대번에 알아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나타 나면, 주변의 모든 전부가 거기에 순식간에 동화돼요. 나타나는 모양에 화답할 수 있는 상대적 현상을 거쳐서 그 움직이는 존재의 기반을, 주 변 기반을 유지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움직이지 못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충동이 대우주의 주고받는 힘 가운데 그 힘을 이 용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고 활동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렇게 방대한 세계를 몇 천년을 걸려서…. 47억 년이 됐으면 태양계의 출발까지 찾아가면 47억 년 걸려야 된다는 거 예요? 그거 순식간이에요. 상헌 씨가 여기서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는 데는 순식간에 갈 수 있다고 말하잖아요. 보고 싶은 생각을 하면 재깍 나타나는 거예요. 자기가 천 년 전, 만 년 전 본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 요.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영계의 계시라든가 모든 그런 의식적인 주체와 대상 관계를 맺었으면, 그 사람이 보고 싶다면 휙 이동하는 거라구요. 그 활동하는 운동 케이스가 달라요. 케이스보다도 계수가 다르다구요, 계수. 그러니까 빠 르다면 얼마나 빠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태양을 지었는데 태양 빛보 다 빠르겠어요, 뜨겠어요? 하나님이 덥다면 얼마나 뜨거울까? 여러분 도 불 받는다고 하지요? 태양 빛과 더불어 불 받아 가지고 곤두박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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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죄지은 녀석은 눈물이 터져 나오고 콧물이, 입물이 다 터져 나와요. ‘후-!’ 할 때는 콧물, 눈물이 한꺼번에 나와요. 그렇게 해결해야 돼요. 우리 조상의 무엇이 그 몸에 숨쉴 때 사(邪)된 것이 들어갔던 것을 한꺼번에 다 토해내야 된다구요. 들이 박혔으니까 토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성신 을 받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어요.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 자체가 보게 되면 발은 각도가 이것이 90도 돼 있잖아 요. 사 구 삼십육(4×9=36) 해서…. 그러려면 이것이 셋만이냐 이거예 요. 반드시 중심 하나는 셋과 관계가 돼요. 대응적인 거라구요.
전기도 보게 되면, 전기가 가게 되면 반드시 대응전기가 생겨나요. 이것은 삼상을 거치는 거예요. 전기가 흐르면 셋이 이렇게 돼 가지고 사인 커브(sign curve; 사인 곡선),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 구제기 (귀퉁이)를 메우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여 기서 이렇게 이렇게 이걸 메워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러면서 가 고 있는 거라구요. 물 흐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흘러요.
흐른다는 것은 갈 수 있는 목적, 갈 수 있는 곳이 있어 가지고 흐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는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순환운동. 모든 운동하는 것은 순환운동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전기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존재가 없다구요. 여러분, 다 이렇게 마음을 느끼는 것 도 알고 보면 전기작용이라구요. 차원이 다를 뿐이지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이 우주가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작용한다. 스스로 움직인다. 움직이려면 어떻게 되어야 돼요? 주는 녀 석이 있고, 받는 녀석이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주고받고 손해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요즘에 결혼해 가지고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손 해로 알지요? 자기 혼자 편리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없어지는 거 예요. 상대적 관계를 갖지 않으면 속이 안 생깁니다, 속이. 핵이 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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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구요.
여러분, 부정란(무정란) 알아요? 닭이 매일 알을 낳지만 말이에요, 수탉을 한 달 동안 만나지 않게 되면 한 달 동안 낳은 알들이 다 부정 란이 된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만나면, 부정란이 매일같이 만나면 무슨 란이 돼요? 유정란이 된다구요. 그래, 여자가 남자를 안 만나 가지고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답!「못 낳습니다.」
그래, 이렇게 걷는 것도 다 균형을 취하게 돼 있어요. 바른발을 이렇게 해보라구요. 어떻게 돼요? 가지도 못하고, 뒤로 가는 것이 도리어 편리하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는 것보다도 이렇게 한번 갔다가 이렇게 한번 이래야 균형이 될 텐데 균형을 못 잡아요. 치우치게 되면 쓰러지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이 많으면 균형을 못 잡아요. 자 꾸 쓰러지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것이 주체와 대상이에요. 플러스 마이너스라는 것은 천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안 된 것은 없어져요. 그래, 하나님도 이성성상으로서 실체가 없어요. 무형이라구요. 펼쳐 놓으면, 대우주도 쌀 수 있는 보자기를 가진 하나 님이에요. 그런 방대한 양반이 아담 해와의 몸뚱이를 쓰게 되면 얼마 나 힘들겠어요. 그 요소를 전부 다 빼 가지고 남성격 주체와 여성격 주체가 다르지만, 이성성상이 분립돼 가지고 음양의 이치로 사방성을 갖춰 나가는 거예요. 이거 3단계가 돼 있어요, 음양도. 3단계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그 다음에 4단계가 될 때, 그때는 정(情)의 시대예요. 웃어야 되고, 춤을 춰야 돼요. 그러려면 거기에 그리움이 있고, 먹고 싶고, 받고 싶고…. 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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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에요. 이것이면 그만이다 이거예요. 춤추다가는 쓰러져 자야 돼요. 이야, 그것도…. 아, 춤추면 올라갈 텐데 왜 자요? 높이 올라갔으 니 마음이 내려가야지요.
(숨을 크게 들이쉬심) 이거 이렇게 될 때 이러면서 꼬부라져요? (숨 을 내쉬심) 이렇게 꼬부라져야지요. 여러분이 숨쉬는 것이 들이쉬는 숨이 기느냐, 내쉬는 숨이 기느냐? 똑같지 않다는 거예요. 삶의 연령이 달라요. 오래 사는 사람은 오래도록 쉰다는 거예요. 오래! 거기에 상대 될 수 있게끔 되는데, 그것이 반드시 들어맞아야 돼요.
찌궁째궁 찌궁째궁! 바람 불 때도 찌궁째궁, 기차가 갈 때 따다닥 딱, 따다닥 딱…. (테이블을 두드리심) 딱딱딱 딱딱딱 딱딱딱, 맞추면 다 페이스가 맞아요. 여름 같은 때 동물들이 달밤에 우는 소리 같은 것도 전부 다 곡조가 맞아요. 박자가 맞는다구요. 박자를 다 맞출 줄 알아요.
여러분, 춤은 누구나 다 추게 돼 있어요. 그 식이라는 것은 골자, 제일 중심골자 가운데…. 손마디의 움직이는 작용도 골수가 다르잖아요? 여기는 세포가 간단하지만, 저쪽에는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니까 아무 개라는 사람의 그 틀을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없어요. 생명의 원자도 그래요.
하나님의 정자! 하나님의 정자의 씨를 이 땅 위에 여자가 받아 가지고 임신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하나님 이 창조의 주인데 타락했다는 것을 중심삼고 지은 것을 탄식했다는 것 은 큰 사건이에요. 하나님도 피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혼자 사랑을 주 고받고 할 수 있어요?
기성교회는 “아, 절대자는 사랑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하겠지만, 천만에요. 그건 창조원리를 몰라서 그래요. 창조원리가 고장났으니 그 걸 타락이라고 할 때 무엇이 타락했느냐 이거예요. 눈이 타락하지 않 았어요. 이마가 타락하지 않았어요. 다 마찬가지예요. 코도 타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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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입도 타락하지 않고, 귀도 타락하지 않았어요. 어디가 타락했느냐 이거예요.
생명이 죽을 수 있고, 죽었다 살았다 하는 근원이 문제가 됐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죽는다 이거예요. 타락한다는 말 가운데 망한다는 말을 했어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운동할 때 ‘하- 합-’ 이렇게 숨쉬는 것은 그 비준이 안 맞아요. 이 차이가 나게 된다면 그래요. 심장 움직이는 맥박을 보게 되면, 차이가 다르게 되면…. 딱 올라갔다가 거기서 멎으면 멎지, 딱 올라갔다가 후르륵 할 때 아래에 떨어지지 않아요. 그 한계예요. 다 같 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발생이 있을 수 없고, 자연존재가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자유’를 말하는데 혼자서 자유 해서는 뭘 해요? 아, 혼 자 가만히 있어서 자유가 필요해요? 아이고, 도리어 혼자 나가면 피곤 하고 복잡하고 그래요. 자유가 큰 원수예요. 발이 걸어주기를 바라는데 걷지 않아요. 손은 거기를 맞춰 가지고 근육의 균형을 취해 줘야 할 텐데 원치 않아요. 위의 운동만 해서 안 되고, 발의 운동만 해서 안 되 는 거예요.
여러분, 운동하는 데는 뒹구는 운동 이상 좋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산에서 눈덩이가 떨어져 가지고 그냥 미끄러져요, 구르나요? 굴러요, 미끄러져요?「구릅니다.」굴러서 어떻게 돼요? 미끄러지면 위를 깎아 버려요. 굴러야 돼요, 굴러야 돼.
그래서 잘 구르려니 둥글어야 돼요. 제멋대로 뒹굴어서 타원형이 되면 못 구르잖아요. 완전히 동그란 것은 이곳으로 가나, 이곳으로 가나 마음대로 굴러가는 데 있어서 전부가 90각도가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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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그 중앙에 무엇인가 중심이 있어 가지고 90각도를 맞춰 준다는 거예요. 이게 섰다면 90각도로 섰는데, 중심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북극이 있고, 북두칠성이 있어요. 남극의 십자성을 말하는데, 십자성이 있나? 나 십자성은 몰라요. 자기들이 갖다 붙여서 이 사람이 십자성이라고 하고, 저 사람이 그렇다고 해서 십자성이라고 한다 이거 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 우루과이에 가면 뭐예요? 우루과이의 역사가 한국과 어쩌면 그래요? 33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혁명을 하고 다 그랬어요. 아르헨티 나에서 나올 때 그래요. 1백 년, 1세기가 딱 앞섰어요. 그런 역사가 있다구요.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은 잡종들이라고 생각해요. 제일 순결한 것이 우루과이예요. 한국과 우루과이가 맞서 있는 거예 요.
뿌레기가 옆으로 가요, 곧추 가요? 옆으로 가면, 나무가 옆으로 간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바로 서라고 다 그러는 거예요. 바로 서 라는 거예요. 나무도 바로 서야 되고, 풀도 바로 서야 되고 다 그래요. 순은 바로 서 가야 돼요.
여기 등나무 같은 것도 순은 바로 자라 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살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붙어서 의지할 수 있는 곳은 가 서 의지해서 자라려고 생각해요. 자기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것을 따 라가면서 자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포화상태의 우주의 모든 수많은 별의 세계든가 성의 세계가 완전히 주고받아 가지고 공기가 없어지지 않고, 어디 많고 적은 데 보급해 줘요. 수급, 보급을 가능하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 비도 그래 요. 비가 양이 같지만 전 세계를 돌고 있다구요. 결여된 데는 못 가게 되면, 병이 나는 거예요.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 고받을 수 있는 길이 결여된 데는 반드시 망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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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뭐라고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건 문 총재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말인데, 그게 맞아요.
양심이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의논을 한다면 양심과 의논을 할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의논을 할 거예요?「양심입니다.」그래, 양 심을 가지고 말한다면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먼저예요, 양심이 먼 저예요? 그러면 양심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곽정환!「양심이 먼저입니다.」응?「양심이 먼저….」아, 글쎄 사랑이 먼저야, 양심이 먼저야?「사랑이 먼저입니다.」사랑이라는 것은 혼 자서 안 가져요. 반드시 안팎이 있고, 상하가 있고…. 그런 뭐이 있다 는 거예요.
그래, 주려면 여기서는 이게 나가니까 이쪽은 한 곳으로 집중시켜 줘야 된다구요. 그래, 희생이에요. 희생하는 사람은 남에게 주려고 하 고, 희생 안 하는 사람은 받으려고 해요. 받기만 하니까 숨을 못 쉬고, 오래 안 가 가지고 점점 작아져서 나중에는 자기 한도권 내에 딱 머물 고 마는 거예요.
운동법칙의 세계도 그래요. 자연과학적 세계를 보더라도 그렇게 움직여요. 균 같은 것은 말이에요, 균을 파먹고 살아요. 3백만 배 이상 확대해 보게 되면 전부 다 그것도 귀가 있고, 눈이 있고, 코가 있고, 발이 있고, 생식기가 있고 다 그래요.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 는 생애, 생태적인 그 양에 있어서 작을 뿐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 자연계가 다 하나로 돼 가지고 숨도 못 쉬고 고체가 돼 버려요. 화석이 돼야 된다구요. 지구가 살아 있어요. 그걸 알아 야 된다구요. 숨을 쉰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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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관장들이에요? 기관장들이 매일같이 출근하는 회사에 있어서 일이 달라요. 한 사람 앞에 열 사람이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열 사 람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내가 주체만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주체도 될 수 있고, 상대도 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래, 어려운데 어렵고 복잡한 일이 생기게 되면 지성인들은 거기서 치어 죽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밟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걸 먹 고산다는 거지요. 그래, 사람이 사는 것과 동물의 생태가 다르니만큼 그 종이 달라요, 종이. 연령이 다르고, 근원이 달라요. 하나님이 왜 이 렇게 만들었느냐?
개성진리체라는 말을 통일교회에서 말하고 있어요, 개성진리체. 천태만상이 돼 있어요. 기후가 달라지면, 거기에 따라 변태증이 나요. 여 러분, 보호색이 있지요? 우루과이 같은 데 가 가지고 빠꾸 같은 것을 낚시 걸 때는 물 가운데는…. 금빛이 나는 고기가 뭐예요?「도라도.」도라도같이 보이지만 꺼내 가지고 5분만 배에 놓으면 말이에요, 뒤집 으면 벌써 검어졌어요. 이야, 그렇게 빨라요. 그래, 보호색을 갖고 있어요. 자기가 이렇게 보호색을 갖겠다고 해서 보호색을 가져요? 누가 이렇게 만들어 줬나 이거예요.
북극에서 먹고살려면 말이에요, 곰 같은 것도…. 얼음 아래에서도 고기가 죽거든요. 죽으면 뜬다구요. 고기가 뜬다는 거예요. 사람도 죽으 면 몇 시간만 되면 뜨지요? 그거 알아요? 남자는 머리를 이렇게 숙이 고 죽지만, 여자는 반쯤 누워서 뜬다는 거예요. 왜? 남자는 위가 무겁 거든요. 무거우니까 자연히 머리가 들어가니까 먼저 깊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데, 여자들은 위가 가볍다구요. 그러니까 거꾸로 배 아래가 크니까 뜰 수밖에 없어요. 깜부기와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런 말을 듣고, 사실이 그런가 테스트를 해봤어요. 그래, 자연 발생이란 있을 수 없어요.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그만큼 할 수 있는 것을 정상적인 보통 살던 생활과 달리 비상한 플러스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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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비상한 마이너스, 빼든가 가할 수 있는 길밖에 없는데 그 자리에서 뺄 수도 있고 가할 수도 있어요.
그래, 자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은 남은 한 가지 일을 하게 되면 열 가지 일을 할 수 있어요. 어드런 사람은 이렇게 맞추게 된다면 어디 서부터 맞추느냐 하면 말이에요, 큰 데서부터 맞춰야 되겠어요, 작은 데서부터 맞춰야 되겠어요?「작은 데서요, 큰 데서요.」나도 모르겠어 요.
공명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공명이 이렇게 돼 소리나나, 이렇게 돼 소리나나? 맞출 때는 끝에서부터 맞춰야 돼요. (손바닥을 오므려서 여 러 번 마주치심) 공명은 파음이 아니에요. 아무리 하더라도 싫지 않아 요. 내 몸에 울려난다는 거예요. 그러나 파음은 해치는 거라구요.
시험 칠 때도 빠르게 할 때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이걸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말들 할 때 이걸 펴고, 조정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운동 도, 말씀도 다 할 때 직선운동 이게 제일 위험한 거예요.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피스톤 같은 것은? 반드시 이렇게 하든가 이렇게 하든가 이 렇게 하든가…. 직선운동을 하면, 마라톤에서 5분 이상 빠를 것이라고 봐요.
그래서 원화도라는 것을 선생님이 발상해서 만들었는데 말이에요, 아무리 해도 이렇게 돼요. 뛰어보라구요. 뛸 때 이렇게 되니 어깨가 아 파요. 이렇게 하니까 아프잖아요. 뛰는데, 몸 자체 움직임 자체가 자연 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직선운동을 하는 사람은 만날 수 없어요. 직선 은 뭐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3점이 없어요. 3점 이 없어 가지고 영원히 만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여유라는 말! 반드시 그건 직선 세계에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70 양심한테 물어보며 살라
반드시 윤활유가 필요한데, 윤활유가 물 같지만 말이에요…. 쇠끼리 그 사이에서 물 같은 것이 들어가 끼게 되면 어떻게 돼요? 몇 천 단위 프 레스도 금이 가지 않고, 거기서 미끄러져 가지고 그냥 그 자리에서 나 온다구요. 그거 다 신비로운 거예요.
내가 왜 이 얘기를 시작하나?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에 움직이는 파장이 있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 파장을 찾아가야 돼요. 파장이 뭐냐 하면 은혜 있는 곳이에요. 내 친구 가운데서 누구를 찾아가고 싶다. 마음이 그래요, 어려울 때. 아, 우리 동네에 어드런 사 람을 찾아가고 싶다. 마음이 지시하는 것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것이 어느 정도 맞느냐? 그걸 맞춰 나가라는 거예요. 예감 같은 것도, 예시 같은 것도 다 그래요. 이럴 것이다 하면 그렇게 한 것을 놓 고 “그때 참 잘했어.” 하게 된다구요.
문 총재가 그런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앞서 있어요. 아이고,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거 얼마나 복잡한 거예요. 이번에 미국에 있어서 120명, 초종교 합해 가지고 1200명, 나라 나라 를 중심삼고 12000명, 영계와 육계가 하면 14만 4천이에요. 10배예 요, 10배.
그래, 재림주가 오게 되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무리가 14만 4천 명이에요. 이번에 그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다 버리는 것이 아니에 요. 평화대사들을 아무나 다 같이 취급해서 안돼요. 매일 출석부에 기 록하지 않으면 안돼요. 재까닥재까닥 처리해야 된다구요. 언제 만 년 붙어 가지고 장사 해먹으려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이게.
하나님의 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화장수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윤활유를 발라주고 다 이래 가지고 건조하지 않아야 균이 생기지 않아 요. 하나님의 몸도 가렵겠어요, 가렵지 않겠어요? 답! 하나님이 긁겠어 요, 안 긁겠어요? 체가 없으면 뒤넘이쳐 뒹굴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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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영계에 나타난 하나님이라고 하게 되면 뭐 빛나는 광채가 천지만상에…. 요즘으로 말하면 불꽃놀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태 만상으로 변한다고 하지만, 그게 뒹굴어야 돼요. 움직이는 데는 수직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파열이 되기 때문에 뒹군다는 거예요.
대개 영적인 체험을 한 초보들을 보면, 다 그런 같은 내용이에요. 내가 만난 것이 어드런 것이냐? 기도하는 장소도 그래요. 영들이 모인 곳이라구요. 그래, 영도 두목이 있어요. 자기 괴수들이 모여 가지고…. 그런 데 가게 되면, 자기가 알아요. 자연히 가는 걸음이 돌아서고 다 그래요. 육감이라는 것이 있지요, 육감? 여자의 육감은 무슨 뭐 서릿발 같다고 그러잖아요, 오뉴월 서리.
오뉴월 서리가 뭐냐? 오뉴월에 서리가 오게 된다면, 푸른 초원은 전부 다 시들어져요. 하루저녁에 쓰러지면서 시들어진다는 거예요. 정떨 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한국말에 정떨어진다, 기가 막힌다, 죽겠다는 말이 있어요. 죽겠다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살겠다!
여기 이번에 외국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내일을 위해서….
「해외에서 오신 분들, 손 들어 보세요.」도적질하려고 왔어요, 뭐 여기서 얻으려고 왔어요, 주려고 왔어요? 그래, 정성들이고 다녀야 돼요. 잘 되기를 기도하고 다 그래야 돼요. 말 못 하는 벙어리들이 일생 동 안 말을 배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는 막히 지 않는다는 거예요. 벙어리가 없어요. 불구자가 없어요. 본래 불구자 로 살게 돼 있지 않아요.
하늘이 같이 하게 되면, 내가 싫은 데 가서도 먹는 물이 약이 될 수 있어요. 산에 올라갔다가 내가 미끄러져 남으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 다리가 하나 부러지는 것으로, 조그만 탕감으로 탕감할 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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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우주는 선을 구해줘요. 선한 사람을 절대 피해 주지 않아요. 어저께 내가 청파동에 갔었지요?「예.」안 갔던 것보다도…. 얼마나
고단한지 몰라요. 오니까 한숨보다 숨을 내쉬었는데도 말이에요…. “내가 이제 고향을, 청파동을 더 사랑해야지. 고향이 좋고, 그런 것을 천 상세계에 가서 천상세계보다 더 사랑해야지.” 하는 마음이 남을 것 같 아요, 안 남을 것 같아요? 윤정로!「남을 것 같습니다.」영원히 그래 요.
그러니 방대한 세계가 자기 순환로에 꽃으로 길을 단장하고, 거기에 내가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의 세계가 연결돼 있다고 할 때 얼마나 행복 해요. 세계를 한번 돌아보고 싶어요, 안 돌아보고 싶어요? 상헌 씨도 말하잖아요. ‘아리랑’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돌아보니 바위에서 소리가 나더라는 거예요, ‘십 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고. 큰 바위가 찌그러 져 가지고 굴러날 것같이 있어 가지고 앉아서 좀 쉬어 가면 좋겠는데 안 쉬고 지나가니까 그 바위에서 ‘아리랑 고개를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그래 가지고, 그 바위에서 나기 때문에 돌아가 가지고 위로했 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그래, 다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균이 몇 백만 배로 해서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위가 죽었겠어요, 살았겠어요? 이런 것을 생각하 면 물건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다 그래야 돼요.
그래, 하나님이 창조할 때 모든 만물을….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다울 수 있는 높은 소망이 있어야 돼요. 신앙(信仰)이라는 것은 ‘인(亻)’ 변에 말씀(言)이에요. 사람과 말씀이 하나돼 있어야 돼요. 그 것이 신앙이에요. ‘앙(仰)’ 자도 ‘사람 인(亻)’ 변을 썼지요? 사람, 체 를 필요로 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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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체가 없으면 생산을 못 해요. 문 총재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그 구조적인 무엇이 결여돼 있으면 생 산이 되겠어요, 생산이 안 되겠어요? 안 돼요.
자기들도 혼자 있으면서 뭐라고 할까? 컬컬하고 그런 때가 다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유아세계에 돌아와야 돼요, 아기로 자라던 때. 자기가 제일 좋아하던 동산이 있으면 동산에 가서, 못이 있 었으면 못에 가서 춤을 추든가 목욕을 하든가 놀든가 하라는 거예요. 놀이터가 있어야 돼요.
바다의 고기들을 보면, 자기 놀이터가 있어요. 천만 가지 종류가 다 달라요. 그러면서 살아요. 그걸 보게 된다면 어떠한 고기는 이빨이 있 고, 어떤 고기는 이빨이 없고 입만 커요. 입에 들어가 가지고 훌떡 삼 켜요. 대가리에 들어가게 되면 다 삼켜버려요. 대가리가 크거든요. 그 래, 자기 열을 내 가지고 녹여서 먹는다구요.
뱀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큰 도야지 같은 것을 물고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먹어요? 삼키는 것이 일주일도 가요. 일주일 동안 삼킨다 는 거예요, 녹여 가지고. 그게 4천 도 이상 열이 나는 거예요.
튜너(tuna; 참치)는 제일 아름다운 고기예요. 어뢰라고 그러지요?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어뢰와 똑같아요. 등에 지느러미가 8개 있는데, 이 지느러미 전부가 딱 달라붙으면 한 가죽 같아요. 그거 보고 “이야, 네 조상은 어떻길래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빠른데 보통 시속 35 마일, 40마일까지 된다구요. 그러니 오대양을 무대로서 헤엄쳐 다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난 누구 닮았다, 누구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를 제일 사랑하고, 자기를 제일 보호하라는 거예요. 자기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팔자 타고나 서 이 놀음을 하잖아요.
그래, 옛날에 신령한 역사를 해 가지고 무슨 무당굿을 하든가 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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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하든가 하면 얼마나 관심이 많은데…. 높은 데서 떨어지는데, 보통 사람은 옥살박살 날 텐데 백 미터 이상 떨어져 가지고도 말이에요, 한 15미터 굴러나가 가지고 까딱없이 일어서요. 구르는 거예요, 거기 에 맞게끔.
고양이 같은 것이 높은 데서 떨어지면 거꾸로 하더라도 서지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그럴 수 있지 아무나 그렇게 될 수 없어요. 그러니 고생을 많이 해야 돼요.
영계가 영계예요. ‘영(靈)’ 자 쓰지 말고 동그라미 ‘영’ 자를 쓰라는 거예요. 거기에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이야, 아무리 크더라도…. 거기에 가더라도 채울 것이 있다 이거예요. 영계가 뭐냐 하면 모든 좋 아하겠다는 사람들을 싸 줄 수 있는 보자기다 이거예요. 해석을 그렇 게 해놓으면 해석이 돼요. 왜? 언제든지 누구든지 거기 들어가서 숨쉴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으니까…. 그게 영계예요. 영계가 그래요. 세상보 다 낫지요. 알겠어요?「예.」
기관장들! 기관장들의 주인이 문 총재라면 문 총재를 모르고 와서 해먹겠다면 사기하는 사람이에요. 주인도 그 사람을 알아야 되고, 자기 도 주인을 알아야 돼요. 주인 모르게 하겠다는 건 사기꾼이에요. 그래, 어저께 본부교회도 가보니까…. 여성연합 사무실을 처음 가봤구만. 나 는 그런 사무실에서 한번 잠이나 자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하룻밤 자도 행복할 텐데 거기서 일하면서도 나쁜 생각을 하고 그러면 집이 가만 안 둬둔다는 거예요.
그래, 사무실을 내가 믿어요. 내가 남자인데, 남자야 뭐…. 여자들은 자기 몸을 주변 환경에 적응할 수 있으니 조금만 피해가 있게 된다면 어떻게 해요? 피해를 언제나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문난영이 왔나, 문난영? 왜 오늘 기관장인데 안 나왔어?「오늘 기업체 책임자들이 더 많이 왔습니다.」기업체 책임자들은 별동부대야? 별동 부대가 아니에요. 이제는 가인과 아벨, 사형수나 왕자나 해방을 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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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다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금을 긋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자유 해방을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에 대해서 모르잖아요. 곽정환! 선생님에 대해서 알아?「다 모릅니다.」얼마만큼 아나? 몇 퍼센트?「무궁무진하셔서요.」무궁무진할 게 어디 있어? 창고에 딱 고였지. 땅을 대해서는 땅 모양 과 형태를 달리하니까 그걸 포용할 수 있지. 사람은 다 마찬가지예요. 별반 차이 없는 거예요. 많은 경험을 하고, 지내보고 다 이러니까 다르 다구요.
심령세계의 일이 참 힘든 거예요. 밀링고도 자기가 은혜 있는 시간을 일생 동안 가는 데는 지극히 고역이에요. 십자가도 그런 십자가가 없어요. 그것이 아무렇게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고통을 겪지 않은 사 람은 더 이상 크지 못 해요. 거기서 줄어들어 가는 거예요.
일화 축구단의 뭐예요? 주인 아니에요?「주인은 아버님이시지요.」아버님은 뭐 일화에 일하나? 일화는 사무실도 못 가봤는데…. 내가 본 부교회라든가 협회본부라든가…. 본부교회가 어디 있어요? 협회본부하 고 본부교회하고 어떻게 달라요?
어저께 인생살이는 간단하다고 그랬지요? 먹고 자고, 그 다음에 뭐라고요?「가고 오고.」그 다음에?「좋고 나쁘고.」그래, 정리해야 돼요. 가 고 오는데, 내가 가는 것을 모르고 오는 것을 모르느냐 이거예요. 안다 는 거예요. 내 양심은 안다는 거예요. 갈 때는 이랬으니 올 때에 있어서 는 손해가 났으면 손해를 또 지불해야 돼요. 그걸 메워줘야 된다구요.
가고 오고, 또 그 다음에는? 먹고 자고. 먹고 자는 데도 내가 잘먹는지 잘 쉬는지 문제예요. 다 알아요.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좋고 나쁘고…. 까닭 없이 좋아할 수 없어요. 벌써 마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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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물어보면 안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얼마나 인생살이가 편리해요. 안 그래요? 양심보고 물어보면, 양심은 다 안다는 거예요. 일하는 데도 내가 일을 잘하고 못하 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양심이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얼마나 훌 륭한 선생이에요. 선생은 나를 속여먹으려고 하지만, 양심은 나를 속이 지 않아요. 어쩌면 그런지 말이에요.
그런 것을 두고 통일교회에서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부모가 양심을 갖다줬어요? 하나님이 갖다줬지요. 안 그래요? 스승 이 양심을 교육해서 양심을 바로잡을 수 있어요? 양심은 바로잡을 수 없어요. 양심이 언제나 앞서 있어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양심은 왕보 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알아요.
하나님도 “아담아, 아담아!” 불렀지요? 어디에 있느냐고 한 거예요. 무화과나무 아래 왜 거기 있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 자체가 뭐냐 하면, 양심이 그렇게 귀하다는 거예요. 양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양심이라는 것은 자기를 주장하라고 안 가르쳐줘요.
어디 가든지 마음이 바른 사람은 가게 되면, 누가 나를 위해서 한 가지 일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하고 싶고 그래요. 포켓에 돈이 있으면, 그것을 선한 사람에게 쓰겠다고 사고를 쳐야 돼요. 마음이 “너 저 사 람을 도와줘라.” 하면 도와줘야 돼요. 도움 받겠다면 되나? 선생님도 어저께 늦게서야 가서 우리 어머니가 불평을 하고 갔지만 말이에요, 돌아올 때 어머니도 많이 느꼈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래도 안 갔으면 안될 뻔했구만.
리틀엔젤스도 들렀지요?「예.」돈을 내가 백억 가까운 것을 투자했는 데, 짓는 데 다 들어갔다구요. 이야, 그거 보면 훈숙이도 배포가 대단해 요. 뭐 이래 가지고 해야 되겠다고 해서 “이야! 여자가 그런 배포가 있으면 앞으로 있어서 남편 없이도 살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구요.
고친 것을 보니 외려 건축을 하는 사람들보다도 센서티브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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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컬러라든가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옛날보다도 모든 것이 차원이 달라요. 내가 돈을 대줬지만 그 돈은 본래부터 80억, 90 억인데 내가 60억을 깎아줬거든요. 틀림없이 부족할 것이다 했어요. 배포가 있기에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어머니한테 물어봤나?「보고서 올렸잖아요.」아, 올렸는데….「읽으셨잖아요.」
아, 읽기야 읽었지만 나한테 보고서보다도 어머니랑 의논해 가지고 보고서 올렸지.「그걸 어떻게 의논해서 올려요?」아, 어머니가 모를 것 이 어디 있어? 벌써 무엇 무엇을 고쳤다는 걸 나는 다 보고 듣고 앉았 는데, 무엇 무엇을 보지도 않고 설명하는 것을 보고 며느리하고 의논 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했다구. 그러니까 몰랐다는 얘기는 안 통한 다구. 그건 거짓말이에요.
리틀엔젤스 학교를 수리한 것도 회사 이름이 뭐이던가?「선원건설입니다.」선원은 배 타는 사람이 선원인데…. (웃음) 선원 사장은 선원이 니까 뱃사람들을 대신 내가 얼마나 부리겠다고 할 텐데 가만 보니까, 얼굴을 보니까 사방으로 피할 수 있는 문이 많아요. 바쁠 때야 내가 지금 바쁘니까 돌려쓴다고 해 가지고 몽창 돈도 지불해 가지고 찾아 쓸 수 있고, 나중에 그것을 무는 데는 10분의 1이라도 조건 세워 가지고 물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했지. 안 그래요? 문이 많아요. 사 람이 좋은 사람이에요. 건축가들은 좋은 사람이 안 돼요. 벽돌 하나 위 에 하나지 둘이 안 되거든요.
그래, 거문도에 가볼래?「예, 어제 말씀하셔서 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 뭘 준비하나?「그 설계사 같이 가려고….」설계사가 같이 가려 면, 설계사가 필요할 수 있는 기자재 같은 것은 다 안 샀지만….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재도 사놓고, 다시 그럴 수 있는 비용도 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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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도구라든가 완전히 해 가지고 시작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안 해? 선생님은 그런 생각도 할 새가 없어요. 그런 여유가 없다구요.
그렇지만 골자만 해놓고 쓸 줄 알아요, 선생님은. 골자만 해 가지고 필요한 것만 해서 쓸 수 있어요. 너저분한 것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책을 봐도 골자를 잘 추려요. 효율이!「예.」우루과이에 한번 가보자 고?「말씀하시면 비행기 준비를 하겠습니다.」이제 우루과이에 가게 되면 선생님의 말씀집 가운데서 어디 하나 딱 집어 가지고 말씀을 하 면…. 하도 말씀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 이상 좋은 말씀이 없어요. 그 말씀을 하기 위해서 며칠이고 기도하고 정성을 들인 뭣이 있다구요. 그게 달라요.
오늘 아침에도 지금 내가 녹음을 해놨기 때문에 다 듣고 나온 거예요, Ⅲ Ⅳ Ⅴ Ⅵ Ⅶ까지. 이거 읽으면 읽을수록 좁아지지 않아요. 넓어 진다구요. 넓어진다 이거예요, 범위가. 더 두터워지고 깊어져요. 그래, 천자문을 천번만번 보는 사람은 사서삼경의 해석이 능통해진다는 말도 있어요. 그것도 그래요.
선생님 얼굴을 보게 되면 비위가 좋은 사람이에요, 비위가 없는 사람이에요? 신상렬이! 신상렬!「신달순입니다.」신달순!「좋으십니다.」신수가 좋은 거야, 비위가 좋은 거야? 아, 둘 중에 하나 아니야? 신수 가 좋은 거야, 비위가 좋은 거야? 비위가 좋은 것은 나는 싫어하는 데….
그래,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선생님은 언제든지 문을 닫지 않아요. 무슨 비밀이라도 통해요. 바른말을 해줘요. 선 생님을 골상학적으로 보게 되면, 내가 보게 된다면 보통 사람이 아니 에요. 쓱 보면, 균형이 잡혔다구요. 자기가 자기를 평하는 게 안됐지만 말이에요. 그래, 언제까지 해먹겠느냐 할 때는 말이에요, 둘레를 보더 라도 만 년도 나쁘지 않아요. 죽을 때까지…. 사람을 볼 줄 안다구요.
한순자!「예.」일어서서 노래나 하나 하자. 내가 물을 좀 먹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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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한 시간 20분이 됐어요.」한 시간 20분. 오늘이야 뭐 가고 싶은 사람은 가라구.「훈독회….」훈독회가 뭐 좋은 것이 훈독회인가? 좋 은 말을 해서 듣기 좋아하면 훈독회….
저 처녀는 말이에요….「색시지 처녀예요?」아, 우리 청파동 있을 때 처녀 아니야?「그때도 결혼하고 왔으니 처녀가 아니지.」(웃으심) 딱 딱하고 다 둔하더랬는데 요즘은 약발라졌어요, 둔한 사람하고 살더니. 김윤상이가 얼마나 둔해요. 둔한 사람이 약발라졌어요. 노래 들어봐요. 평안도 노래, 양덕맹산 노래 한번 해보지. 수심가야, 그게. (한순자 사 모 ‘양산도 타령’ 노래) (노래하는 중에 갑자기 멈춤)
대동강, 대동강이구만. 무슨 강인가?「3절은 잊어먹었습니다.」그거 잊어버린 것은 떼놓고 4절 있으면 4절도 하면 되잖아. (웃음) 천천히 하라고 그래. 망신이 아니야.「‘아베마리아’ 하나 부르겠습니다.」‘아베 마리아’?「예.」아베엄마가 아니고? 밀링고 좋아하는 아베엄마. 엄마 마리아보다 엄마가 낫지. 자!「남미 사람들이 천주교 국가이기 때문인 가 봐요, ‘아베마리아’를 제가 부르면….」
한국 사람 이상 ‘마리아(말이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말하다 말이야, 글쎄 말이야, 절쎄 말이야, 안다 말이야, 모른다 말이야…. 한 국 사람 이상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마리아 할머니라구요, 한국 이.「막 울어요. 이런 대회 때 노래를 ‘아베마리아’를 부르면요.」그래, 한번 해봐요. (노래)
현실이 어제 내가 말씀하라고 할 때 왜 중간에 잠깐 말하다 그만뒀나? 강현실, 어제 아침에…!「어제도 30분 넘게 했지만….」강현실이 잘하던 노래가 무슨 노래던가?「‘김삿갓’이요.」‘김삿갓’ 한번 해보자. 오늘 다 모여 가지고 뭐 좋은 것을 바라는데 김삿갓같이 술 한잔에 모 든 것을 다 흘려버리고, 다 잊어버리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생각을 하 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것도 필요하다구요.
정월달에 와서 특별히 뭐 할 것 없이 특별히 생각할 수 있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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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한마디를 하려면 하고…. 내가『원리원본』을 써 가지고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 고 해 가지고 젊은 사람 30 몇 살 났던 그 사람에게 책을 줬는데, 내 용이 어려워서 모르겠다고 답변해서 보낸 사람이 누구던가? 이름을 내 가 잊어버렸어. 그거 한마디 얘기해 줘.
(강현실 회장 간증; ……그래서 오신다면 욕심이 얼마나 많았는지 “예수님, 나 제일 먼저 만나줘야 되고, 저는 또 제일 먼저 만나야 하겠 습니다.” 이걸 늘 가슴에 품고 살아왔거든요.) 유명한 20대 부흥강사 였다구요.
(간증 계속; ……그런데 그 교회(범천교회)가 2천여 명이 모였는데 여러 곳을 개척을 했대요. 그래서 지금 천여 명이 모이고 있다고 그러 면서 한마디로 얘기하더라고요. 자기는 머리에 남아져 있는 것이 그때 자기가 들은 것이 뭐인고 하면 “아이고, 메시아가 왔습니다.” 이러고 얘기했대요, 저는 다 잊어버렸는데. “메시아가 왔습니다. 바로 구세주 가 왔습니다. 그분이 바로 오신 재림주예요.” 이 얘기를 했대요, 제가.) 그거 잘했구만. 잘한 거야, 잘한 거야. (간증 계속하고 노래) 잘했다, 잘했어!
자, 오늘 훈독회 잘해야 되겠다. 역사적인 우리 지난날 공신들이 남긴 말씀도 들어보자구요. 그 사람들이 지금 우리 통일교회 대해서, 나 에 대해서 부탁하는 말씀들을 알고 여러분도 그렇게 알고 앞으로 대하 면 후손들까지 역사의 어느 시대든지 그 말씀은 죽지 않는다고 보고 있어요. 그렇게 알고 잘 들어주면 좋겠다구요. (이후 훈독 계속하고 정 원주 보좌관 기도) *
천주 천지인 근원 되시는 만세의 주인이요, 영광의 왕 되신 승리하신 주체권을 가지고 행사하던 천일국 6년을 바로 보냈습니 다. 새로이 천일국 7년 1월 1일 원단 이 아침에 하나님의 축복이 이 온 천주에 본연의 자세를 가지고, 본연의 주인의 권한을 가지고 이 땅 을 대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쌍합십승수를 중심삼은 수에 대한 모든 전부가 사탄 권한에 있던 것을 환원 반환하시어 쌍합십승일을 정하였습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도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전체를 대할 수 있는 상대 없는 세계에 홀로 절 대적인 존재이며 그 전체 앞에 절대자유와 절대사랑과 유일⋅불변⋅영 원한 주류 속성인 사랑의 심정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대상적 세계가 없 음으로 말미암아 홀로 외로운 자리인 것을 저희들은 원리를 통해서 배 웠습니다, 아버님.
하나님 자체가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격에 있어서는 아담격을 대표할 수 있는, 실체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고도 남을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상 대적 관계를 갖지 않고는 이 온 우주의 존재세계의 생명의 원천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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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일(月) 0시, 천정궁.
82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
시는 운동을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직선상에는 아무런 조화도 이룰 수 없고 끝과 끝이 멀리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3점 이후에 4점, 5점, 8점, 10점을 중심삼고 새로운 창조 물을 대할 수 있는 실체의 세계를 존재하시게 만드신 것이 아버지의 창조의 소망의 이 대우주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주인 된 참된 주체와 대상으로서 천지인 참부모를 이 땅에 양성하기 위한 섭리노정에 있던 것이 에덴에 있어서 하늘이 보안조 치를 하여 적혈구와 백혈구가 하나되어 축복받고 완성하는 과정으로부 터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의 권내의 한 말씀을 남기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거기 에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 것을 보안조치를 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생각지 않은 과정에 타락한 그날부터 하늘과 이 모든 우주 전체는 절 단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일체권이 정분합(正分合)의 실체 되시는, 실체를 써 가지고 모든 만유존재의 주체와 대상의 세계 관계의 인 연의 핵이 될 수 있는 창조적 참사랑의 주류적 속성권을 중심삼고 절 대적인 동시에 유일적이며, 유일적인 동시에 불변 영원하신 주체⋅대 상, 상하⋅전후의 관계가 일체화됨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 하나의 중심 적 핵을 중심하고 만유의 모든 존재의 생태적인 환경을 조정하기 위한 당신의 무형의 이성성상을 중심삼고 실체의 형상을 씀으로써 분립된 아버지 어머니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새로운 당신의 이상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재창조의 역사를 역사과정을 통하여 1대로부터 수많은 대수를 넘어설 적마다 환원 일치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에 되 돌아와 가지고 발전, 한계선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핵의 자리를 중심 삼고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권에 모든 피조세계가 화합 통일될 수 있는 이상적 출발의 현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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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게 됩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우리 인류의 조상을 축복 완수함으로 말미암아 당신이 자라 나오던 역사성을 대신하고, 당신이 상대세계 를 창조하던 모든 전체를 대신하던 모든 전체를 하나님으로부터 실체 되신 천지인부모님까지의 역사적 근원을 만물만상의 개개 전체를 대표 한 참된 진리의 분성체로서 화합 연대 작동할 수 있는, 대우주가 하나 의 생명체같이 움직일 수 있는 이 우주를 참사랑의 뿌리와 근간을 중 심삼고 순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지와 하나의 나무와 같은 전체를 이루 어 일심일체의 자주적인 천주 대주관의 왕의 자리요, 영광의 주인 자 리에 계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아버지를 잃어버렸던 사실, 탕감복귀라는 한의 역사를 거쳐 오신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심정세계 가운데 우리 인류의 조상이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위에 만유의 존재를 제정, 설정하였 던 모든 전부를 대신할 수 있는 주체요, 중심의 핵의 설정을 갖추어 가지고 상대세계를 포괄 용허할 수 있는 이상권을 바라던 모든 전부가 하나 못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재창조의 역사를 거듭해 오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재창조의 수고, 하나에서부터 수억만까지 다시 다시 다시 열이면 열 하나, 스물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억에 하나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연대적인 본래의 창조 소생적 근원과 더불어 포괄적 내용의 일체권과 일화될 수 있고, 일체될 수 있게 하기 위한 수고의 역사를 탕감복귀, 참부모를 통하여 그 일체권을 완성 환원할 수 있는 시대까지 수고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류가, 부모와 자식이, 남편과 아내가, 형님과 동생이, 조상과 현대와 미래로 전체 세계가 분립 분단 절단되 어 가지고 사탄의 권한 행사를 자주장할 수 있는 환경을 대하신 아버 지의 내정적 심정의 슬픔과 한의 역사를 참부모를 통하여, 제1차 가정 에서 실패하고 국가에서 복귀하려던 것을 모세를 통하여 실패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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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까지 실패를 거듭하여 수천 년 동안 실패의 역사를 거듭하던 것을 이 땅 위에 참부모의 본체를 보내 가지고 실수하였던 근원의 내용에서 부터 실수하였던 결과의 목적까지 완전히 체험 체득해서 아시는 하나 님과 일심⋅일체⋅일념⋅일핵 정착 통일 일화 될 수 있는 세계를 향할 수 있게끔 해방⋅석방의 은사와 영광의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시작부 터 끝까지 포용 활용할 수 있어 모든 생명이 새로운 부활권을 맞을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그럼으로 이 땅 위에 고향이 없었고, 조국이 없었고, 부모가 없었고, 부부가 없었고, 형제가 없었고, 참다운 민족, 참다운 인류가 없었던 이 모든 것을 다시 탕감 조명 실체권을 세워 옛날에 타락하던 개인적 가 정을 넘어 가지고 세계 수천만의 가정을 대신하여서 아담 이상 슬펐던 모든 사연들을 수많은 가정들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여 새로 운 조상의 출발로서 이것을 제정할 수 있게끔 자주적인 개성진리권의 가정적인 부활권을 저희들에게 전수하여 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영광 의 권한을 상속받은 동시에, 재창조⋅재생산⋅재완성의 전체 포괄된 내용의 핵과 상대세계의 힘이 작용하는 대우주의 권한 전체까지 포괄 활용할 수 있는 일체권 이상의 핵의 천주를 맞이하여 주인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새로운 천일국 7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6년까지의 참천지인부모님이 책임 못 했던 모든 것을 다 완성 완결하여 책임 완수뿐만 아니라 거기에 하늘이 가르쳐주지 못했던 것까지 도 자진 개발 해명의 권 안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청산일로에 깨끗이 정비하고 남을 수 있는 시대의 주인 자리를 중심삼고 천주 천지인 합 덕의 승리 패권의 정상에 서서 오늘 천일국 7수, 7년을 맞이해서 7 8 9 10 11 12의 이 모든 것과 쌍합십승수를 중심삼고 사계절을 중심삼 은 360여 일의 나날까지도 하나님의 호흡과 더불어, 생명의 맥박과 더 불어 공동적인 맥을 맞춰 가지고 존재할 수 있는 자유 해방⋅석방의 세계, 해방의 은사 가운데 잠기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사를 감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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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이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주권이 성립되었습니다. 천주평화 하늘땅의 평화의 왕국이 될 수 있는 천일국이 현현하였사옵니다. 현현한 기 준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위에 만유의 존재를 창조하던 손길의 시작부터 끝맺은 모든 것을 재차 거짓부모가 저끄린 모든 것을 치워버리고 참다이 새로이 신생 부활한 참부모의 참사랑의 생명의 권 한을 가지고 모든 꺼풀 꺼풀을 벗겨제기고, 알맹이 알맹이 핵심 핵심 의 내적인 한 점에서부터 온 우주의 깊은 숨 쉴 수 있는 맥과 숨을 들 이쉴 수 있는 맥의 초점이 회전운동의 기원으로부터 확대 우주의 대운 동 세계까지 당신의 사랑의 맥박이 같이 동하고 정할 수 있는 자주적 천상천하가 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이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의 핏줄이 연결되게끔 그 위에 심어 이를 키워 가지고 참부모의 일생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거짓부모가 심었던 모든 것을 개인시대의 탕감, 가정시대의 탕감, 종족⋅민족⋅국가시대의 탕감, 5단계의 탕감기준의 설정을 바라셨습니다. 그런 아버지 섭리 앞 에 사탄 핏줄로 심어진 모든 것이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열매를 맺어 미완전한 것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계란 세계의 정란이 되지 못하고 무 정란이 됐음으로 말미암아 정란의 핵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자체에 내 재하여 억천만세 전부터 포괄된 사랑의 핵의 자리에서 배양해 나오던 정자의 출발이 시작해서 지금까지 안착의 난자를 맞아 참부모의 혈연 적 인연을 결착시킬 수 있는 열매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 세상 위에 실체 참부모의 권한을 완성한 천주 천지인부모님의 축복의 사랑 기반 위에서 많은 자녀를 가지고 열두 지파를 넘길 수 있고 3대까지는 72명, 120명 이상의 축복된 상대세계의 부류 부류와 씨족 씨족, 민족을 연결시킨 이상 권한을 향하여서 규합, 세계적 표상 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승리적 보호의 권한을 전수받고 천주로서 새로 이 소생 발전할 수 있는 특권적, 특허권적인 새 출발의 해방⋅석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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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지고 오늘 천일국 6년을 보내고 천일국을 완성시킬 수 있는 7수 와 8수 9수 10수 11수 전체의 수를 총합할 수 있는 상하의 대상권까 지 포괄된 입장에서 주인의 자리에서 이 모든 천주권의 존재권을 새로 운 열이면 열 하나, 억이면 억 하나, 억천만세를 넘더라도 하나의 기준 앞에 귀환한 본연의 실체를 확립하고, 일심⋅일체⋅일념에 정착한 일 체권 호흡하던 모든 감각 일체가 우리 맥박의 동맥 정맥에 흐르는 그 와 같은 순환의 본연의 기준의 궤도를 따라 가지고 이제 해방⋅석방의 지상천국을 향해 출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오늘의 표어 되시는 연두표어는 천주…. ‘천주!’ 해요. ‘천주!’ 「천주!」평화!「평화!」이 우주에 나머지 남길 것은 참사랑 중심삼은 상대관계에 있어서 좌우관계 전후관계, 전후관계에 있어서 상대권의 주고받는 화합을 통하여 가지고 화합 통일이 벌어지고, 화합 통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지상 본연의 당신의 이상의 실체권을 중심삼은 정착 일화의 세계를 갖추어 가지고 해방⋅석방의 세계를 넘어 가지고, 천일국 천주연합 중심의 핵의 국가로서 만국 해방과 만우주의 석방을 선포할 수 있는 조국광복은 물론이요, 천주광복, 4차 아담 세계의 심 정권 항복까지 이 시간서부터 일체가 되어 재출동할 수 있는 선언의 날로서 정하여 발표할 수 있사옵니다.
이제 이 지상의 완성은 지상에서 완성하게 돼 있지 영계에서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도 아담이 잃어버린 실체 대신 누시엘의 형님의 몸뚱이, 누시엘의 아버지의 몸뚱이와 연결될 수 있는 참부모의 심정권에 접붙임을 받아 축복받은 일로 천사장의 형이요, 천 사장의 아버지의 자리에 있는 영계의 있는 모든 조상들이 참부모의 아들이요, 참부모의 자식이 된 이들을 중심삼고 에덴에 있어서 아담을 위하여 종의 자리에서 시봉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천상세계에 간 모든 선조들을 축복한 3천억 이상….
이제 오늘부터 그 이상에 관계되어 있는 위로는 조상이요, 횡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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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요, 종으로는 후손까지, 일체 이제부터 영계에 있는 영인들과 지상에 있는 아담의 실체를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화합 일체가 되어 형님의 자리와 동생의 자리가 바꿔지고, 자식과 아버지가 바꿔지고, 할 아버지와 손자가 바꿔질 수 있는 새로운 360도 전환한 그 일 위에서, 상을 중심삼고 이것이 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시계가 돌아가는 방향 으로 돌 수 있는 출발의 역사가 이제 정월 초하루부터 전체를 대신하 여 핵에서부터 천천주 핵권 상대의 세계까지 이 인연을 통해서 일심⋅ 일체⋅일념⋅일핵의 스스로의 자주 권한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또 주관 주장할 수 있고, 만복을 통치 관리할 수 있는 시대로 이양할 수 있는 새로운 새 천지의 환원의 역사 중의 역사가 이상 전체 위에 결속 의 일체권을 중심삼고 재출발할 수 있는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허용 하옵니다.
천지부모 천지인부모가 일체가 되어서 마음과 몸에 소망하던 창조의 기원으로부터 복귀의 종단 끝 세계까지 돌아서서 아침과 저녁을 넘고, 해와 해를 넘고, 연과 연을 넘고, 세계와 세계를 넘어 억만세의 출발의 하루로부터 억억만세의 다시 환원적 수많은 하루의 해방 태평성대 왕 국이 출발할 수 있고, 진전될 수 있게끔 부여하신 천지부모님 앞에 오 늘 원단 새 아침을 통하여 온 만우주 천상⋅지상 전체 세계에 선포하 옵니다.
참부모님의 소원대로 모든 만유의 존재는 절대신앙의 실체로서, 절대사랑의 실체로서, 절대복종의 실체로서 일체 된 하나의 모습으로서 다 거두어 하늘 것을 빼앗아 갔던 것을 이제 2013년 1월 13일을 중 심삼고 환원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저희들이 있는 정성 다 퍼부어 가지 고 선포한 이 날의 목적 완성에 해방의 해방, 촉구에 촉구할 수 있는 이런 안착 자유분망 자주권시대로 진전하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 히 간절히 보고하며 부탁드리나이다.「아주!」아주!「아주!」아주!「아 주!」아주!「아주!」
88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
아버지와 아들이 살 수 있는 맨 안방의 주인의 출발을 부여하시옵소서, 감사하면서 하늘의 축복이 영원히 같이하시옵소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주!「아주!」석방되옵소서!
(경배, 참가정에 대해서 경배, 천일국 7년 연두표어인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天宙平和 天一國 太平聖代 億萬歲)’를 휘호하 심) ‘천주평화’라는 것은 하나님이 지은 모든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 평화 가운데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예요. (연두표어를 중심하고 기념촬영, 억만세 삼창)
자, 새해 복들 많이 받으라구요. 싸우지 말고, 천운이…. 싸우면 안돼요. 싸우면 큰일 나요. *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케이크 커팅, 성찬 드신 후 분 배, 말씀 훈독, 꽃다발 봉정)「의자를 어디에 준비할까요?」높은 데….
「여기에다 놓아요. (어머님)」「거기가 높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높 지만 상 때문에 안 보이잖아?「그래도 의자에 앉으시면 높아서 보입니 다.」
상을 어디 딴 데다 치우면 좋겠구만!「상은 치울 수가 없어요. 내일까지 해야 돼요. 이거 케이크만 치우면 되는데…. (어머님)」내려가 보 자, 어디!「여기에다 의자를 놓아요.」의자가 좀 높으면 좋겠는데…. 바른쪽으로 가자.「저쪽 케이크가 있는 데요?」「아버님, 그래도 단이 좋으실 텐데….」「여기 케이크를 치우면 좋겠어요.」그래, 케이크 앞 에 놓아요. 그거 왜 하나만 놨어? 언제나 어머님은 한 시간이 되면 홀로 선생님을 남겨놓고 떠나는데, 이제부터는 갔다가 들어올 수 있게끔 준비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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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일(月), 천정궁 대강당.
90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새가 그래요. 머리가 앞서면 꽁지는 뒤에 가고, 날개 바른쪽은 바른 쪽으로 가고 왼쪽은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한쪽이 떨어져도, 눈 하나 떨어져도 전체 환경에 안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라는 것은 한 쌍이에요, 한 쌍. 한 쌍이란 것은 안팎이 하나되고, 상하가, 전후가 하나돼 가지고 어디 가든지 떨어지지 않고 그 모양 그 대로 모든 것을 갖춘 것이 ‘너 보기에 좋다, 너는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불러줘야 된다는 거예요.「자, 큰 박수로 천지인 참아버님의 훈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박수)「자리에 앉겠습니다.」자, 앉아요. 엄마도 앉아요.「앉으세요. 앉아서 얘기하세요.」여기에 무 엇 높은 것 하나 있으면 좋겠구만. 다 보여요?「예.」새해의 기쁜 날인 데 기쁜 얼굴로 보여요, 그저 침침한 얼굴로 보여요?「기쁜 얼굴로 보 입니다.」그건 여러분이 잘 아는 거라구요. 관중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 예요. 보는 무리 가운데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
오늘 모인 사람이 몇 사람이라구?「예, 여기는 대표 1천2백 명이 모였고요….」전체가…?「예.」전체가 몇 명…?「밑에 강당에는 한 6천 명이 모여 있습니다.」6천 명? 전부 다 1만 명 가까이 모였나?「예.」1만 명이면 눈이 몇 개예요? 2만 개예요. 그 다음에 콧구멍까지 하면 넷이 되고, 입까지 아래위로 하게 된다면 전부 다 하나 둘 셋 넷 다 섯…. 입은 하나인데, 다섯 여섯 일곱이 돼 있어요. 구멍은 말이에요. 그래서 7수가 연결돼 있어요. 7수면 뭐 7만 명, 와…!
그 눈이 좋을 수 있는 해(年)와 좋을 수 있는 날과 좋을 수 있는 원단에 축하를 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슬프고 그늘질 수 있는 모든 모양 새는 일곱 가운데 하나도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일곱이 다 좋을 수 있는 결과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두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오늘로부 터 출발해 가지고 365일을 올라갈 수 있게끔 다리를 놔 가지고 내 눈 은 소생단계부터 7단계까지, 8단계까지 나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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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팔정식을 알아요, 팔정식?「예.」이제는 6천 년이 지나갔다구요. 6수가 지나갔습니다. 천일국 6년이라는 것은 수고스러운 해였어 요. 천일국이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해가 아니고 타 락한 6천 년 가운데 원수가 핏줄을 통하고,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의 피 를 흘리는 가운데 있어서 소유권이 수시로 싸움 가운데 찢기던 모든 전부가 이 세계에 전개된 소유물이라는 것하고, 그 다음에 교회라는 것하고, 그 다음에 나라라는 것하고, 나머지 유엔이라는 것하고, 그 다 음에 지상천상 천상천국까지 확대돼 나가요.
그런데 나 혼자 이 모든 것을 관계를 지어 가지고 산다고 하는 사람은 정신이 조금 모자라는 사람이에요. 눈이 있는 것을 모르고, 코가 있 는 것을 모르고, 입이 있는 것을 모르고, 귀가 있는 것을 모르는 거예 요. 오관이에요. 이 목 위에는 오관 전체가 있는데…. 오관만이 아니에 요. 여기는 뿌레기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뿌레기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건 순과 마찬가지예요. 뿌레기와 같은 것이 몸뚱이입 니다.
이 몸뚱이 자체가 상대적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눈의 상대로부터 얼굴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7수의 기준을 중심삼은 그 7수가 주체라 면, 이 몸뚱이 자체에 있어서 상대적 수로서 전부 다 연관관계가 돼 있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어느 부처가 병이 나고 고장나게 되면, 그 자체는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 가지고 아프고 붓고, 그 다음에 고름이 나오고 썩어져서 결국 잘라버려야 된다는 일이 벌어져요.
십관, 왜 십관이냐 하면 말이에요? 왼손 바른손의 수가 몇이에요?
「10수입니다.」10수예요. 그래서 타락한 이후에 이렇게 전부 다 갈라
92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졌어요. 1 2 3 4 5 6 7 8 9 10이라고 하게 되면, 10수 자체도 하나님의 것이 아니에요. 절반은 사탄 것이 돼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 요.
그러면 ‘열’ 하면 열 다음에 열 하고 ‘열 아홉’ 하면 더 좋은데…! ‘열 아홉’ 했으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두 자리를 했으니 98이면 더 좋 은데 왜 열 하나로 되돌아가야 되느냐? 되돌아가야 돼요. 출발을 나쁜 데서 했으면 나쁜 데에서 출발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돌아가서는…. 그 출발한 개인 자체라는 것은 이것이 수직으로 선다면, 수직 자체를 놓 고 이렇게 동서남북 사방에 모형을 그리면 개인에서부터 출발해요.
개인 자체에 정착할 수 있는 그 자리는 상이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자리요, 하가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자리요, 우가 내 것이 라고 주장할 수 있는 자리요, 좌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요…. 전이 내 것, 후가 내 것이라고 하고 이 전체가 내 것이라고 하려면 이 것이 하나돼 돌아야 돼요.
동서남북 그냥 있으면 갈라진 90도를 중심삼고 넷이 합한 사 구 삼 십육(4×9=36)이 별동적으로 상하⋅전후⋅좌우의 환경적 입장에서 분 립된 위치에 있지, 그것이 연대적 입장에 있어서 하나로 볼 수 있는 입장은 안 돼 있어요. 하나로 보면 그것이 평면이 되겠느냐, 그 다음에 수직이 되겠느냐, 수직의 45도 형태의 무엇이 되겠느냐? 그것이 전부 다 움직이기 시작하면 말이에요, 연대적 방향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가는데 눈 따로 방향, 코 따로 방향, 입 따로 방향, 그 다음에 귀 따로 방향, 이마 따로 방향…. 그렇게 갈 수 있어요?
주체가 그러면 상대도 눈을 따라가야 되고, 코를 따라가야 되고, 입을 따라가야 되고, 귀를 따라가야 되고, 이마를 따라가서 10개 모든 전부가 하나의 일체가 되어서 개개인 분별된 자체의 그 위치에서 특정 한 격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전체 자란 과정에 이것이 360도면 360 도, 구형이면 구형의 여기서 그어 가지고 꼭대기와 밑…. 우현 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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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후현! 틀림없는 한계선에 갔다가는 어디로 가느냐? 날아가고 싶지만 날아갈 수 없다구요. 밖에 나간 것은 환원해야 돼요.
환원해서 다시 뿌레기 자리에 와 가지고 열 하나부터 했으면 열 하나의 자리에서 출발해 가지고, 열 하나서부터 새로이 올라가든가 더 넓게 하든가 좌우로 크게 하든가 해야 돼요. 그것을 중심삼고 도니까 커 가는 거예요. 여덟 번 돌면 여덟 바퀴가 하나를 중심삼고 하나, 그 다음에 둘, 그 다음에 셋, 넷, 여덟 번을 중심삼고….
그래서 이것의 중심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중심에 연결시키려니 ‘열’ 하고 환원한 그 다음에는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작아지는 거예 요, 커져야 되겠어요? 답!「커집니다.」이거 눈 코가 많은데, 수만 개 의 개별상이 집중해서 바라보는 이 자리에서 답을 왜 이렇게 희미하게 해요?
방향이 제멋대로 가야 되겠어요, 한 방향으로 가야 되겠어요?「한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그래, 한 방향으로 가야 돼요. 선생님이면 선 생님도 개성진리체예요. 우주존속의 형태와 안팎의 내용을 갖춘 데 있 어서는 거기에 합격자다, 개성진리체! 이렇게 된 거예요. 모양에 있어 서 같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면서 같으려면 어드래야 돼 요? 납작하고, 그 다음에 모가 져서 이렇게 굴러가고 그런 것보다도 굵고 납작한 것…. 그 다음에 펴진 것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한 방향으 로 갈 수 있는 그런 것이 뭐냐 하면 사커 볼이에요. 사커 볼을 알아 요?「예.」
일화 사장! 일화 천마팀의 책임자가 누구야?「박규남 단장입니다.」뭐야? 곽정환은 뭐야?「사장입니다.」뭐이? 책임자가 사장이지, 누가 책임자야? 적당히 필요하게 되면 사장도 되고, 그 다음에 축구협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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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프로축구연맹 회장)도 되고…. 사장이 많이 돼 있는데, 어느 것이 진짜야? 통일교회를 대표한 일화 사장이 돼, 프로축구협회의 사장이 돼? 어떤 것이 좋아?
그러니까 연대적 책임이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직접적 책임은 뭐냐? 나와 직접 관계된 부모가 있어 가지고 보호해 주고, 형 제가 있어 가지고 보호할 수 있지만 연대적 책임은 보호를 못 받아요. ‘열’ 하고 ‘열 하나’ 할 때는 스물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열권 내가 아니에요.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연대적 개념을 지금까지 갖지 못하고 사는 것이 통일교회의 섭리노정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악한 습관이에요. 이제부터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몇 년씩 수고해서 밥을 먹여 줘 가 지고 소모해서 그런 사람을 만들었다는 자체는 우리 통일교회 자체의 부족이요, 통일교회를 책임진 문 선생의 불가피한 책임소행을 못 했 다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문 선생 자신 자체를 부정하는 입장에 섰으니 그와 연대적 관계를 맺을 수 있겠느냐 할 때 연대성을 중요시하는 선생님은 그들과 연대관계를 맺기 어려운 입장이 아닐 수 없다 이거 예요.
눈이면 눈 자체 거기도 단절, 코면 코 자체 단절, 입이면 입 자체 단절, 귀면 귀의 단절, 마음이면 마음…. 몸 마음의 십관이 있으면 십 관 전체에서 몇 관이나 선생님과 같은 연대적 관계의 입장에서 몇 퍼 센트를 갖고 있느냐 하는 숙제가 나오게 될 때 몇 퍼센트…?
여러분이 ‘열’ 하고 ‘열 하나’ 할 때 그 연대관계를 지금까지는 몰랐어요. 그저 그렇게 습관적으로 그것이 자연히 그리 된 것이다 이거예 요. 인간들의 조상이 ‘열’ 하고 나서, 한 바퀴 돌아서는 열 하나…. 뒤로 되돌아가 가지고 이렇게 갔다면, 그걸 부정하려면 거꾸로 돌아가는 입장에 서 있는데 ‘열’ 한 다음에 열 하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 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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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새 시대가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새 시대가 오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어떤 것이 좋아요?「새 시대가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새 시대가 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연대적 책임을 틀림없이 거기서 빠뜨리지 않고 열 번을 변했으면, 열 번까지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학교를 가더라도 소학교면 소학교가 6년까지 있으면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을 졸업했다고 할 때는 그 학교의 간 판까지도 따라다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학교의 선생 됐던 사람도 ‘몇 학년을 가르쳤습니까?’ 할 때 한 학년만 영원히 가르쳤다고 하면, 그건 연대적 교사들의 사정을 잘 몰라요. 또 학생들의 세상이 어떻다 는 것을 몰라요.
안팎으로 연대적 관계를 알아 가지고 ‘그것도 나와 더불어, 저것도 나와 더불어….’ 이래야 돼요. 못된 것도 ‘내가 잘못해서 저렇게 됐구 만. 내가 본이 잘못돼서 그랬다.’ 해 가지고 부대적 책임까지 질 수 있 는, 연대적 책임과 부대적 책임까지 질 수 있는 그런 배포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없어요. 그거 무엇에 써요?
열 되면 열 하나 돼야 할 텐데, 높은 차원의 하나의 출발을 해야 할 텐데 출발할 수 없으니 ‘열’ 하고 날 때는 머리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 고, 멀리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발꿈치를 바라보고 뒤를 돌아보면서 뭐 있나 없나 자기 자리를 살펴보면서 찾아가 가지고…. 비법적으로 모든 환경여건을 도피할 수 있는 내용을 찾기에 허덕이는 사람은 지옥 가는 망국지종이에요, 망국지종. 섭리를 파탄하는 무리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전 세계 앞에 반대를 받았어요. 핍박하지 않은 나라가 없고, 핍박하지 않은 종교가 없고, 핍박하지 않은 학교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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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하지 않은 사상이 없었습니다. 여기 대한민국에서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대한민국이야 뭐 제정해야(기껏해야) 4천3백만인가, 7천만 인가? 나 모르겠어요. 7천만이 못 되잖아요? 공산당이 무슨 뭐 통일교 회 교인이에요? 한국 백성이에요? 한국 사람이 통일교회 사람이에요? 몇 퍼센트나 돼요, 몇 퍼센트?
그러면 여기 곽정환이…. 곽정환!「예.」곽정환, 어디 있어? (웃음) 지금 보니까…. 옛날 학생시대에만 해도 곽정환의 눈을 보면 반짝반짝 하고 모가 있던데, 요즘에는 모가 다 죽었어. (웃음) 입도 각이 있어 가지고 조금만, 한마디 선생님이 하게 되면 팽 하고…. 볼을 콱 차면 볼을 콱 받나, 안 받나? ‘차라, 내가 받을게!’ 이거예요. 이야…!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할 텐데…. 여기 모인 사람들 가운데 평화대사들도 많이 왔을 거예요, 평화대사. 평화대사라는 패는 뭘 하는 패야, 이거? 통일교회 쌍놈의 패야, 쌍 반대는 뭐인고? 호, ‘좋을 호 (好)’ 자를 쓸까? 나쁠 쌍이 아니고 호쌍, 좋은 쌍이 된 패야? 거기에 자기를 종합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연대적 책임관을 중심삼고 세계를 품고 다시 알을 만들어 가지고 낳겠다고 해야 돼요. 해산해야 돼요. 해 산의 수고를 해야 된다구요.
낳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 훈독회…. 훈독회가 뭐예요?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가지고 아기를 낳을 수 있는 뭐이라고…? 생산 고의 수고를 해 가지고 나 죽지 않으면 네가 살고, 네가 살면 내가 죽 는다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예요. 아기 낳는 아내에 있어서는 남편 대 신 죽었다 깨야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임병숙! 왜 ‘카!’ 해? 맞나, 안 맞나 대답하라는데 뭐 ‘카!’ 하고 있어? 그 옆에 남편이 있으니 남편하고 의논하고 싶어? 의논해 봐, 둘이. (웃음)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그래, 여자가 아기 낳는 시간은 죽기 내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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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보라구요. 사랑은 그렇게 죽고 살고 생명을 걸고 하는데, 그 열매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거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과제 중에 그 과제를 놓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자기들은 몰 라요. 남자라는 양반은 정자를 부어 쏘아야 되고, 아내의 난자는 정자 를 받아야 돼요. 정자를 받는 데도 말이요, 한 번에….
아이쿠, 내가 이런 얘기…. 전부 다 축복받았기 때문에 그건 알고도 남는 사실이니까, 의사한테 물어봐도 틀림없는 말이니까 공개해도 괜 찮아요. ‘문 총재가 저런 말을 하기 때문에 쌍놈이구만!’ 할지 모르겠 어요. 그거 왜 쌍놈이에요?
생명의 씨가 뭐인가? 젊은 놈들! 난자예요, 정자예요?「정자입니다.」그러면 난자가 활동적이겠나, 정자가 활동적이겠나?「정자입니 다.」난자는 입을 벌리고 ‘큰 놈 들어와라!’ 이래요. 아, 이놈은 가만히 혓발을 내 가지고, 기름을 바르고 뭘 다 해 가지고 맛있는 밑감…. 살 짝 꿀단지 같은 것을 달아 가지고 맛있게, 달게 될 수 있게 해놔 가지 고 ‘들어와라!’ 하고 꽃을 품고 별의별 것을 장식해 가지고 노래하고 다 그러고 앉아 가지고 ‘헤…!’ 입을 벌리고 야단이에요.
그거 남자가 그러나, 여자가 그러나? 이름이 뭐이던가?「김병화입니다.」어떻게 또 ‘화’가 됐어? ‘화할 화’ 자야, 벌받아 가지고 죽을 ‘화’ 자야?「‘화할 화’ 자입니다.」‘화할 화(化)’ 자면, 본질이 변하는 거지.
「‘고루 화(和)’ 자입니다.」‘고루 화’ 자는….
맛있는 밥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밥은 다 맛있지요? 이밥 먹던 사람은 조밥을 먹으면 싫어요. 고추장 된장 김치가 맛있다고 하던 사람은 그거 없으면 안 먹겠다고 아기들까지 야단해 가지고 엄마가 엄마 못 되고, 아빠가 아빠 못 된다고 야단하더라도 그 마음을 맞춰 가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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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연대적 환경에 어떻게 잡아매느냐 하는 노력이 얼마나 살림살이에 복잡한데 말이에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신앙의 연대적 책임을 하기 위해서 동족이요, 식구요, 한 혈족이어야 돼요. 한 쌍태예요, 쌍태! 그걸 얼마나 자기가 구 해주고, 연대적 책임을 지고 내가 그래도 길잡이를 하고, 개척적인 일 에서 문을 열고…. 어려운 것이 없게끔 만들어 주고, 다음에 오는 사람 은 편안하게 와 가지고 하늘 앞에 나보다 앞서가더라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들의 욕망이요, 형님들의 욕망이고, 왕의 욕망이라는 거예요. 그 결론이 맞는 말이에요.
자, 어느 책임자가 따르는 사람을 망하게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 있어요? 요즘에는 야당 여당이 전부 성질이 다른데 야당에 있던 사람이 여당에 들어가고, 여당에 있던 사람이 야당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당 패가 도리어 야당 패보다 한꺼번에 많아질 수 있고, 야당 패가 여당 패보다 한꺼번에 많아질 수 있는 패가 됐으면 그 여당 당수와 야당 당 수는 어떻게 생각할 거예요?
보따리를 마음대로 풀어놓을 수 있나? ‘에라, 모르겠다! 저놈의 자식에게 주는 것보다도 내가 도적질해 가지고 우리 엄마 아들딸에게 갖다 먹이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기 쉬운 거예요. ‘아이고, 야당 녀석이 여당에 와 가지고 뭘 빼서 도적질하기 위해 왔으니 그 녀석을 줘 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도적 맞을 것을 알고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나라의 것을 갖다 옮겨다가 그 집에 놓더라도 두어두고 보면, 그것이 없어지지 않고 커 나가서 나라의 것이 되면…. 그렇게라도 하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어요. 뭐 이런 얘기를 시작하다가는 내가 다리도 무거워지고 다 이러고, 시간 도…. 우리 엄마가 오늘 저녁을 못 먹을 거라. 한 시간 반만 지나면 저 녁 못 먹어 가지고 세상에…. 약속한 그 기준을 넘겨 가지고, 왜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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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간을 언제나 넘기느냐 이거예요. 오버타임을 한다고 말이에요. 오버타임 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해요? 제일 가까운 우리 엄마도 안
좋아하는데, 우리 아들딸은 어때요? 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때요? 어떤 사람이 더 좋아하겠나, 오버타임 하는 것을? 엄마보다도 좋 아할 것이 아들딸, 아들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통일교회, 통일교회 교인 중에서도 구경 왔던 사람이 ‘이야, 그거 신나더라! 필요한 말이 다.’ 이거예요. 주사 맞기 위해서 병원에 왔는데 약도 안 줘 가지고 주 사만 빵 주고 됐다고 하면, 아무 일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지 못하니 그래요.
그냥 보낸다고 해서 또다시 열 번 올지, 백 번 올지 모르면 ‘이야, 차라리 하루종일 가더라도 백 번 다시 오는 것보다 나을 텐데….’ 하는 거예요. 그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여기 어디 있어요?
오늘 정월 초하루니 세계 각국에서 식구라고 해 가지고 왔는데…. 나에게 있어서는 여러분이 ‘식구’라고 하지만,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구식’이에요. 선생님에게 식구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구식의 왕초예요. 그래, 구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신식을 좋아하나?「신식입니 다.」신식을 좋아하면, 빨갱이가 되는 거예요. (웃음)
보라구요. 새빨간…?「거짓말!」거짓말이에요, 흰말이에요?「거짓말입니다.」하얀 새빨간 말 있어요, 없어요? 새빨간 거짓말은 있지만 하 얗고 하얀 말, 그런 말은 없어요. 말에서도 지고 있어요. 그렇다고 공 산당이 나쁘다고…. ‘아, 공산당이 왜 나빠? 내 선생보다 나은데…. 내 물건이 있으면 통일교회 식구를 다 먹이고, 땅이 있으면 땅까지 팔아 가지고 나눠먹이고 싶고, 십 년 살 것을 에라, 하루 살고 그만두지!’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복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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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 없고, 통일교회 편이 아니면 어때요? 내가 편안하게 살자면 말이에요, 그 돈을 가지고 외교 루트라든가 경비로 써 가지고 나빠 하는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한 보따리씩 넘겨주면 입이 벌어져 가지고 ‘우리 집에 와 사소, 사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몇 개월 살 수 있는 비용을 쓰면서도 그것을 안 해요. 왜 안 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양창식!「예.」외교를 좋아하나? 외교 몰라?「압니다.」교섭하는 것을 좋아하느냐 말이야.「예.」교섭하는 것을 좋아하나, 교섭 안 하는 것을 좋아하나?「교섭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얼마나…? 이 새해를 맞게 될 때…. 지금 몇 살?「쉰 다섯입니다.」쉰 다섯?「예.」쉰, 쉬다가 열이 남지 않고 다섯이 남았나? 이제 썩게 되 었구만!
지금도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지? (웃음)「괜찮습니다.」괜찮다는 것은 뭐야? 할 수 없어서 선생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그랬지만, 괜찮다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독자적으로…. 이제는 수산사 업에 다리를 걸어 가지고 말이야, 나보다도 급전 빼 쓸 수 있는 능력 의 환경을 떠억 타고 앉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말할 수 있어.
괜찮다고 할 때는 선생님이 하나 지은 말이 무슨 말?「나케무아!」뭐야? 크게!「나케무아!」‘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나를 캐서 없애 버려야 이거야. 그 말이야, 그거. 그럭저럭 하느니 나케무아, 될 대로 되라! 그런 사람들은 안돼요. 그거 가지고는 여기도 못 넘고, 저 기도 못 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케무아, 나를 캐 가지고 무시해 버려 라 이거예요. 갖고 있는 것도 없애 버리고 더 없는 것같이 주지 못해 서 눈물짓고 돈벌이를 해 가지고….
뼛골이 녹아나도록 안 움직이거들랑 강제로 움직여서라도 그 환경을 모면할 수 있게끔 반대적 작용을 해라, 그 말 아니에요? 그게 좋은 위 로의 말이오, 나쁜 위로의 말이오?「좋은 위로의 말입니다.」뭣이?「좋 은 위로의 말입니다.」그거 왜 좋아? 열 번 하게 되면 벌써 경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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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요. 십진법하고 십이진법은 경계선을 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습관화되라고 아무케나…!
그래서 통일교회 문 선생은 또 오늘 정월 초하루 됐으니…. 아까 곽 회장이 심각한 말들을 다 했다구요. 내가 더 할 말이 없어요. 내가 할 말을 다 했으니 그거 교육받아 가지고 따라가 가지고 다시 하는 것이 되겠으니 그거 하기가 기분이 나쁘겠나, 좋겠나? 그래, 내가 50년 전 에 말한 것이 지금 이루어져요. 50년 후에 이루어지면 50년 또 전에, 백년 전에…!
나를 만난 사람이 말이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를 만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수수께끼 같은 정신 나간 사실을 젊은 놈들이 아나? 이 녀 석들, 하나님은 그런 준비를 했을 것 아니야? 예수님을 보내기 위해서 4천 년 동안 준비했어요. 메시아는 이렇게 돼서 너희들을 사망에서 구 해주고 행복의 복귀에 있어서 만국의 주인 나라를 만들어 준다 이거예 요. 이건 뭐 생각만 해도 배가 부르고 행동할수록 힘이 날 수 있는 것인데….
지금 통일교회가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는 더 앞장서서 힘있게 나가야 할 텐데, 지금까지 벌이를 해 가지고…. 사방으로 흘러 나가 는 구멍이 풍풍 뚫어졌으니 그 구멍을 막아야 되겠나, 구멍을 막지 않 고 쇳덩이를 녹인 것이 있으면 갖다가 한꺼번에 확 부어버려야 되겠 나?
구멍을 막으려면 하나 하나 못 막아요. 그러니까 용광로의 펄펄 끓는 물 같은 용해물을 갖다가 한꺼번에 확 부어버리면 그 구멍이 막히 겠나, 안 막히겠나?「막힙니다.」그거 막히는 것이 좋아요, 안 막히는 것이 좋아요?「막히는 게 좋습니다.」그래요. 그거 좋은 대로 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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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러면 아벨유엔이 그냥 그대로 한꺼번에 하늘로부터 편지하고 ‘며칟날 아벨유엔 본부가 옮겨갑니다. 받으소!’ 하면, 그거 받겠다고 나온 녀석은 미쳐도 정신이 유만부동이에요. 미치지 못해요. 아,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오면 어떻게 할 테예요? 심판하러 오는데 복을 주러 오는지 있는 것을 빼앗으러 오는지 모르잖아요? 그거 답답한 놀음이에요.
에라, 다 잊어버리고 용광로를 한꺼번에 활짝…. 3분의 2는 넘어가더라도 말이에요, 그 문보다도 더 확대시켜 퍽 부어 가지고 3분의 2는 흘러가더라도 3분의 1을 가지고도 막고도 남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 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오늘로 선생님이 몇 살이야, 엄마? (웃음) 어머님!「예.」내가 몇 살이오?「이제 생일이 돌아오셔야 88입 니다.」
보라구요. ‘팔팔’ 할 때는 말이야, 90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새로이 팔십 하나가 되면 90권 내에 들어가는 수이지 80권 내에 들어가는 수 가 아니야. 그거 잘못된 대답을 했어. 엄마도 잘 모르네! 출동하게 된 다면 언제든지 어머님이 앞에 나서겠나, 선생님이 나서겠나? 여자들! 부스대는 사람이 선생님이겠나, 얌전하게 있는 사람이 어머니겠나? 답! 아, 오늘 여자들도 많이 왔구만. 어머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너희들이 답변을 먼저 해야지, 이 쌍년들아! (웃음)
쌍년이, 여러분이 새로운 쌍이 돼 가지고 새 출발을 하라는 말이 나쁘지 않다구요.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잖아요? 새싹이 되어서 여자가 남편을 중심삼고 ‘지금까지는 내가 혼자 속닥속닥 그랬지만, 이 제는 남자한테 속닥속닥하고 나를 지켜 가지고 주인 노릇 한번 해보 지!’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 아니야?
어때? 선생님이 틀린 말을 하나, 어지간히 맞는 말을 하나?「맞는 말씀입니다.」맞으면 이마에 맞느냐, 눈에 맞느냐, 귀에 맞느냐? 오만 가지 가운데 무엇에 맞아요?「이치에 맞습니다.」이치가 뭐야? 이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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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얼굴이 이치야? 얼굴이, 간판이 자기의 네임 밸류인데…. 그 이치라는 것은 네임 밸류에 맞게끔 돼야 할 텐데 눈은 눈대로, 코는 코 대로, 입은 입대로, 귀는 귀대로 전부 다 달라요.
또 왜 눈은 까박까박하나? 눈을 까박거리며 옆으로 쏴 볼 때도 무섭고, 위로 쏴 볼 때도 무섭고, 아래로 쏴 볼 때도 무섭고, 사방으로 둥 글둥글…. 둥글둥글 이리 돌다 저리 돌다 그거 바라보고 편안히 살 수 없을 만큼 무서운 눈들을 하고 있는데, 그게 편안할 게 어디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저기 들리나?「예!」(웃으심)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늙은 노인, 88 세, 죽을, 내일 모레 칠성판에 올라가는 할아버지 말 같아요, 지금 출 생하는 천년만년 살 수 있는 희망 어린 옥동자 같은 말이에요?「옥동 자 같은 말씀입니다.」(박수) 어어, 박수를 내가 쳐야지…! 자기들이 해 먹겠다는 것 아니야? 좋으면 내가 쳐야 할 텐데, 나 친 후에 바라 야 할 텐데 이건 말 듣자마자 박수하니 그거 다 따먹겠다는 것 아니 야? (웃음)
*스도 상!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그 뜻을 알겠어?「예.」알고 있어, 하고 있어?「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잘 아는 것은 언제 야? 지금 너도 팔십이 넘었지?「아직입니다.」무슨 소리야? 팔십 몇이 야? 팔십이 다 됐지?「일흔 다섯입니다.」그러면 선생님보다 훨씬 아 래구나! 아무렇게나 대하더라도 불평을 못 해! 오쓰카!「예.」임금의 무덤이지?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지금 일본의 사정이 오쓰카와 마찬가지야. 이름은 뭐야, 오쓰카?
「하쓰미입니다.」첫 열매야?「제 자신에게 이긴다는 뜻입니다.」네 자신에게 이긴 적이 있어?「없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이건 완전히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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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무덤이야. 아무것도 남은 게 없지? 어디에 써?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야야, 내가 말하기 힘든데…. 너 노래나 한번 해보자! 뭐 ‘주여, 주여!’는 그만두고…! (웃음) 하나님은 그만두고, 네 자신이 현재 여편네 하고 둘이 살 수 있는 소원의 노래를 하나 해보라구. 그 ‘주여!’ 노래 소리 이제는 듣기 싫어. (웃음) 언제 해방을 받아? 그렇게 얘기하니까 다 자기들이 고소하고, 구수하고…. 아주 좋은 모양인데, 다 입을 벌리 고 ‘히히히…!’ 하는 걸 보니까. 자자, 해라. 시간 없어, 빨리 하라구.
여기 내가 보면 노래 잘할 수 있는 얼굴들을 잘 찾아내는데, 찾아내기 시작하다가는 뭐 선생님이 말도 못 하고 열두 시가 훌쩍 지날 텐 데…. 11시 15분 전이야. 아침밥 못 먹었지? 먹었나, 안 먹었나? 점심 먹겠어? (웃음) 물어보잖아? 아, 점심을 먹겠다면…. 내가 안 주겠다고 하면, 아예 보따리를 싸고 빨리 가는 게 낫지! 배고픈 녀석은 말이에 요. 자!「희망찬 새해이기 때문에 ‘희망으로 나라로’를 부르겠습니다.」배를 저어 가자고…?「예.」(김병우 회장 노래) (박수)
송용철!「예!」네 색시, 네 색시를 데리고 나와. 이 색시, 한번 구라 파의…. 시간이 필요한 거야. 구라파 활동을 어떻게 활동했는지…. 이 색시가 말하는 것은 틀림없어. 이 남자의 말은 조금 틀리지만…. (웃 음) 색시의 보고를 한번 들으면 좋겠다구.
(송용철 회장 사모의 유럽 활동에 대한 보고; ……부모님께서 저희들 에게 어떤 내용을 지시하실 때마다 우리 지도자들도 그렇고 식구들도 그렇고 ‘과연,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처음에 다들 합니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주신 말씀이니까 ‘믿습 니다.’ 하는 마음으로…) 믿고 행하면 만사형통…! (박수) 간단하다구 요, 간단해.
(보고 계속; ‘믿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저희들이 나아갈 때 정말 기적이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저희들이 봤습니다. 특별히 우리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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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오랫동안…) 기적은 적기야. 비(B)29가 북한에 날아온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적기, 기적이 적기야. (웃음) 뒤집어 놔야 돼. 뒤집어 놓으면 기적이라구. 자!
(보고 계속; 영국 같은 경우에는 아버님께서 26년 간을 찾지 않으셨고, 또 독일 같은 경우도 12년 간을 찾지 않으셨기 때문에 많은 유럽 식구들이 좀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그런 상태였고…. 우리가 아무리 기도를 해도 부모님께서 안 오시는데 우리가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표이고, 2006년도에는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해봐요.「반드시!」자, 너무 커서 이 천장이 날아가면 곤란해. (웃음)
(보고 계속; 유럽 내에 아버님의 귀하신 존함을 반드시 명예를 되찾아 드리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표다 하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저희들 이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까…. 또 특별히 부모님께서 찾아주시고, 축 복해 주시고, 스위스에 계시면서 유럽 섭리를 새롭게 축복해 주시는 바람에 저희들이 영국의 법정도 승리를 하고 독일의 연방최고법원에서 도 승리를 하게 됐습니다. 아버님께서 독일에 오시는 것이 전혀 법적 인 문제가 되지 않고, 이것을 막는 정부는 아무런 근거가 없기 때문에 절대 막아서는 안 된다고 하는 그런 최종 판결을 내려줬습니다.) (박 수)
자, 이제 판결을 내렸으니까 얘기는 그만두고 기뻐 가지고 노래나 한번 잘해라. (웃음) 신랑은 안 해도 괜찮아. (웃음) 네가 감동을 주어 서 자기도 모르게 춤도 추고 따라올 수 있게 한번 해봐. 이거 재미있 는 여자라구요.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웃음) 크 게, 크게…! (송용철 회장 부부 노래) (박수)
9시! 한 시간만 할까, 내가 얘기를 10분만 할까? 이제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내가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뭐이라고, 사탄보다도 아귀의 평을 받고 있어요. (웃음) 이제는 말을 조금 할 수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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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한테 훈련받아 가지고 빵끗 했다가도 말 수 있는 말도 할 줄 안다구요, 사실은.
데데한 거지 패들까지 데리고 가려니 그렇게 했지 신사면 신사 되는 사람을…. 우리 신준이! 신준이 어디 갔나? 신준!「올라갔습니다.」아 이고…! 그 신준이는 오면,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신나는지 와와와 와 와…! 발까지 이러면서 와와와…! 그 다음에 인사할 때 이래요. 그러고 좋아하나, 안 하나 대번 봐요. 이야…!
그렇게 열심히 박수하고, 열심히 윙크를 해줬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입을 벌리고 있느냐, 입 다물고 있느냐? 입 다물 고 있는 사람들은 벌받아라 그 말이야. (웃음) 이제 알겠어요? 우리 신준이가 나와 가지고 박수하고 윙크하게 된다면 싫더라도 입을 벌리 고, 혓발을 내밀고 이러면 상당히 좋아할 거라구요. 그러면 뭐 과자 봉 지든지 내가 먹으라고 사다놓은 과자통도 있으면 가서 가져다가 전부 다 자기 것을 털어줘요. 이야, 어떻게 할아버지를 닮았는지…. 너무 닮 아서 내가 미안하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인사성이 발라요.
자, 그러면 송용철…!「예!」형님이 제일 좋아하던 목사가 누구라구?
「강원용 목사입니다.」강원용 목사가 어디 갔나?「떠났습니다.」어딜 떠났어?「영계로 갔습니다.」영계에 가 가지고 네가 변호 안 해줄래? 너한테 도와달라고 안 그래? 이제는 찾아올 때가 됐어. 그 사람이 공 이 있으면 지상에 찾아와서 부탁해. 공이 없으면 부탁 못 해.
원전에 가게 되면, 우리 윤국 할아버지의 산소가 있지?「예.」그분은 3⋅1운동 때 중요인물 가운데 한 인물이었어요. 예언서도 많이 알 고, 공자 사상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중국 역사도 누구보다 잘 알고, 거기의 영적인, 예언했던 기록적인 사실들을 잘 알기 때문에 함경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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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부터 그 다음에 강원도를 끼어 가지고 경상남북도로 이래 가지고 해안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목포까지 바닷가를 거치면서 30여 년 동안 고향에 한 번도 못 오고 돌아다닌 거예요.
내가 그 할아버지를 상당히 좋아했거든. 생기기도 잘생겼어요, 나보다. 키가 늘씬하고…. 나를 대해서는 자기 형님 되는 우리 할아버지한 테 쟤를 공부 많이 시키지 말라고, 공부시켜서는 안된다고 해 가지고 공자왈 맹자왈…. 중국 역사관을 통해서 사람도 평할 수 있고, 예언자 들의 좋고 나쁜 것까지도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거예요. 왜 그러 냐 하면, 집안 망한다는 거예요. 왜정 때 자기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 는 거지. 그랬던 할아버지예요.
그래 가지고 또 감옥살이를 나같이 2년 8개월 하다가…. 중범이기 때문에 세상 같으면 뭐 없애 버렸을 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집행유예를 몇 년 받았는지 몰라. 그래서 매달 따라다니며 보고하라고 하니 그게 귀찮아서…. 죽어도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몇 달에 한 번 씩 보고하고,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의분심에 불타는 혁명적인 기질이 있는 양반이 참을 수 없어서 그 현장에서 후려갈기는 거예요. 목사가 뭐야, 목사가? 그 목사 다 집어던지고 분하면 분을 풀기 위해서 행동 할 수 있는 척척파예요.
이런 할아버지가 30여 년 동안 마음대로 자유행동을 한 거예요. 아들딸 친척 전부 다 모르게끔 쫓겨서 도망을 다니면서 30여 년 살다가 해방이 돼 가지고 32년 만에 내가 고향에 와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 왔기 때문에 만났어요. 그런 할아버지예요.
그 할아버지가 땅 위에 있어서 고국 땅과 인연되고, 나라와 인연된 애국지사의 명단에서 뺄 수 없는 사람이 돼 있었기 때문에…. 또 그런 일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그 일을 내가 얘기를 안 해요. 나보고 얘 기하던 것, 독립군들이 움직이던 배후의 명령이라든가 상해 임시정부 에 대해서 모금운동을 한다든가…. 전부 다 그런 말을 나보고 교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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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내가 이거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집행유예라는 것을 몇 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32 년 동안 고향도 못 왔어요. 오면 잡혀가 가지고 보고 안 했다고 문제 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외지에…. 그러던 양반이 고향의 자기 형님으로부터 친지들, 일족, 자기 마누라로부터 아들딸 다 있는 그런 배후를 남기고 못 가니 얼마나 고향이 그리웠겠나?
김형태! 이 녀석은 늦게 와 가지고 5천 명, 6천 명 가운데 거기에 참석했나? (웃음) 틀림없을 거야. 나이 많아 가지고 내가 가게 되면 통일교회가 나를 무시 못 하니 어떤 자리에도 들어가게 되면 나를 올려다보고 형님으로 알고 자리 내주니 나중에 와도 문제없다고 하는 배 포를 가지고 제일 꼴래미에 와 앉았을 거야.
그 집에 우리 종조부가 가끔 갔던 모양이지? 그때 무슨 얘기, 무슨 얘기를 하던 그런 얘기를 하던 것이 자기 종손이 하는 일을 가지고 말 했다는 것을 요즘에야 알고 그걸 얘기한 거예요. 요전에도 얘기하더라 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아이가 있었는데, 그게 통일교회 교주 가 됐더라고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주가 좋소, 나쁘오?「좋습니다.」뭐이 좋아, 이 쌍것들아? (웃음) 통일교회 믿느라고 욕 안 얻어먹은 사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런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서 모시고 싶고, 그 뒤를 따라다녔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건 할 수 없어요. 식구들은 이미 자기들이 환경에서 알고 반대하지만 말이에요, 나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도 반대해요. 왜? 조상이 와 서 그렇게 가르쳐주니까…. 영계의 족장들, 종단장들, 예수가 가르쳐주 고 공자도 가르치기를 “저 문 총재는 이단 중에 괴수 이단이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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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거예요.
그런 반대하던 성인들이 영계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초대보다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대회를 해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내면 좋겠다고 해서 그런 대회를 계획하고 싶었겠어요, 안 싶었겠어요? 문 총재를 누가 알아요? 내 자신이 어머니 아버지한테도 얘기하지 않고 형님한테도 얘기하지 않고 다 이러고 있는데 가르쳐주니까 얼마나 답 답하겠나! ‘저 녀석은 전부 다 알면서도 말 안 하다가 세상에서 이제 자기가 원하는 몇몇 사람을 데리고 천국에 들어와 가지고 이 하늘나라 도 망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해 가지고 그 대회를 한번 했겠나, 안 했겠나? 수천억이에요, 수천억 명.
맑은 하늘, 푸른 하늘 가운데서, 가을 절기와 같이 파란 하늘 가운데…. 공중에 앉아 가지고 큰 대강당에 수천억의 사람이 모인 거예요. “문 총재 지지 안 하는 사람, 문 총재를 이단이라고 해 가지고 규탄할 수 있는 대회에 참석하고 싶으면 참석해라!” 해 가지고 뭐 별의별 오 만 가지 잡동사니들이 다 만났을 것 아니에요?
그때 강원용 목사도 왔을 거라. 엊그제 가지 않았어?「그렇습니다.」엊그제 갔는데, 어떻게 거기에 참석하나? 참석 안 했으니 모르지. 이제는 알 테야. 너 그때, 강원용 목사가 돌아간 다음에…. 그때 참석 했더랬나?「제 동생이 참석했습니다. 저는 유럽에 있었습니다. (송용 철)」그 동생이 참석할 때 문 총재한테 가서 인사하라고 얘기 안 했 나? 동생이 식구 아니야?「식구입니다.」어드런 식구야?「통일교회 식구입니다.」(웃음)
남의 장사하는 판에 선생님이 왔으면, 내가 먼 대륙을 건너고 대양을 건너 가지고 왔으면 말이야…. 자기가 선생님한테 인사하고 그런 걸 보고하게 된다면 ‘그거 불쌍하겠구만!’ 해 가지고 내가 떡값이라도 주든지 하면 말이야, 강원용에게 준 것으로 해 가지고 복 받을 수 있 는 그런 후덕의 길도 있을 수 있는데 그렇게…. 왜? 선생님한테 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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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을까 봐 못 왔나? 네가 선생님한테 들르지 말라고 그랬겠구만! 「안 그랬습니다.」
동생이 가는데 강원용 목사의 장사하는 그 시간에 참석하지 문 총재한테는 들르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어? 여편네가 누구야? 그러지 않 았나? 뭐라구? 좀 크게 해야지! 내가 어떻게 듣나?「저희가 생각이 짧아서 아버님의 의중을 제대로 전달 못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찾아 가서….」아아아, 지금은 행차 후 나발이야. 그런 양반들은 지상에 와 서….
우리 종조부는 말이에요, 돌아가신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 그 종조부를 특별히 사랑한 사람이 용선이 어머니예요, 용선이 어머니. 용선이 어머니가 3형제를 끌어 가지고 그 할아버지가 가르쳐 준 피난지, 한국 에 난세가 올 때 피난 갈 곳…. 강원도 산골 어디에 가서 살라고 해 가지고 5년 전부터 고향을 떠나기 시작한 거야. 그래서 세 형제는 여 기 와서 다 살아 가지고 지금 하나는 가고, 둘 남았구만!
용현이 왔나?「예, 여기 있습니다.」용기가 잘하던 뭐인가, 무슨 타령을 할 수 있는 노래를 할 줄 알아?「모릅니다. 저는 노래 잘 부를 줄 모릅니다.」(웃음) 그러면 누가 잘하나?「임도순이 잘합니다.」임도 순!「예.」나오라구. 문용현!「예.」임자도 나와. 못 하더라도 후렴은 알 터이니까 그때 도와라도 주라구.
자, 이 노래는 오늘 기념 삼아 천일국 7년 새해 벽두에서부터 하는 노래니까…. 이런 좋은 노래를 가르쳐주려는데, 민족 중에 나라를 찾기 위한 사람은 입을 모아서 부르지 않은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노래 니까 여기에 입을 모아 가지고 새로운 유엔을 창건해야 할 우리로서는 저런 독립군들이 하던 이상의 열의를 가지고 하게 되면 상당히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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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배울 거예요, 안 배울 거예요?「배우겠습니다.」
오늘 전 세계적으로 할 때, 내가 매번 수련회 때 이 노래를 부르라고하고…. 내가 노래하고 싶어도 이제는 늙어서 기운이 없어요. 안 할 텐데, 이번을 마지막으로 알고 다 적어 가지고…. 그거 프린트를 한 거 있지?「예, 알고 있습니다.」있지?「예, 다 압니다.」다 알아?「예.」다 는 모르겠기 때문에 프린트 한 것 있느냐 물어보잖아.「프린트를 하겠 습니다.」이번에 갈 적에 전부 다 해 가지고 배우게끔 하라구.
지금 며칠 동안 있어야지? 싫어도 사흘 이상, 나흘 동안은 못 가요. 돌아가다가는, 나를 버리고 가시는 양반은…? (웃음) 10리도, 5리도 못 가서 다리 부러진다 이거예요. (웃음) 아니야, 이제 그럴 때가 왔어 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요. 내가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왔어요, 그 런 기도.
이제는 예수님을 동원해 가지고 몇 백개 교파를 중심삼고 대표교사, 120명 지금까지 기독교의 명사들을 불러 가지고 소개하던 이상 교육 해 가지고…. 3배인 360명이면 360명 교파장을 불러와 가지고 나타나 서 “영계 전체 뒤따라 출동 명령!” 해 가지고 거기에 사람 수만 명씩 포진시켜 가지고 불태워 버려라 이거예요. 간판 떼고, 목사 책임…. 이 름 그만두고, 문 총재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간판을 쓰고 가라 하면 안 갈 수 있어요? 갈 수 있나, 안 갈 수 있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박정해의 할 일이 다 끝나잖아? 그거 동원하면 돼요. 이제는 조상도 동원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신 그 할아버지가 어디에서 죽었는지 모르는데, 기도 가운데 가르쳐 준 주소가 어디냐? 그건 지상에 가르쳐 줄 수 있지. 땅을 중심삼고 한을 품고 나오던 그런 애국자의 애국심이 하늘이 자기 조국광복을 위한 애 국심과 마음이 같으니 그런 사람들이 몰래 땅에 묻힌 것을 그냥 역사 시대에 드러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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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기 거처를 얘기한 거예요. 그 주소 가르쳐 준 곳을 중심삼고 편지를 하니까 사실이라고 해서 소식이 와 가지고 대번에 가서 찾 아 가지고 거기에서 옮겨다가 원전에 모신 것이 우리 (종조)할아버지 라구요.
여러분이 “문씨네 할아버지를 우리가 모실 수 없다.” 하지 말라구요. 나도 그 할아버지 역사를 잘 알지만,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할 아버지가 거기에 묻혔으니 내가 나타나면 일족을 대표해서 소개할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안 만났다고 하면 손해 볼지 모를 텐 데…. 여러분 조상들을 동원할 때니까 거기에 와 있는 할아버지, 그 다 음에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묻힌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밑감으로 삼아서 영계를 동원도 할 수 있는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 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알아야 할 것은 지금까지 이곳까지 나오는 데 있어서 내가 사랑하던 사람은 다 영계에서 데려갔다는 거예요.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집에 대번에 달려가서 물어보려고 하고, 그 집을 끼고 살려고 생각 했어요. 그런 집은 반드시 파탄이 벌어져요. 그 반면에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비참해요. 이시이! 이시이 상 왔나?「안 왔습니 다.」이시이의 말이 있어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을 자기가 세계일보 신문사 사장이 되어서 조사를 해보니까, 반대한 사람이 전부 다 나 쁘게 됐다는 거예요. 공식이 그래요. 그것은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증 거적 사실이에요.
내가 너무 사랑하다가 길을 엇갈릴 수 있어요. 거기에 빠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랑하는 것은 전부 다 치워버려요. 선생님이 싸움도 잘해요. 동네에 싸움이 났다고 하면 나한테 빨리 연락 안 하는 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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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가 있으면 큰일나요. 싸움하는 데 가면, 누가 잘못했는지 벌써 나는 알아요. ‘이놈의 자식, 저놈의 자식이 잘못했구만!’ 그래 가지고 ‘키 가 크고, 나이가 들었고 동네에서 뭘 좀 있다고 해 가지고 권력을 써 가지고 저랬구만!’ 해 가지고 그런 사람은 가만 안 두어둬요. 문제의 사나이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문제의 사나이예요.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3대를 죽이는 일이 있더라도, 3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로부터 자기 남편까지 3대를 전부 다 죽여도 선생님을 사랑하겠다고 하게 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어떻게 돼요? 그 셋 가운데 한 사람을 데려가더라구요, 주모자를.
그거 왜…? 충동을 하면, 불을 달아서 ‘야야야…!’ 하면서 냅다 몰고 이러면 좋을 텐데, 그걸 못 하게 해요. 왜? 잔칫날이 발표 안 돼 있다 구요. 디데이(Dday)라는 것, 결의할 수 있는 약속의 시간이 안 돼 있 다구요. 그때는 기다려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천일국을 만들어 가 지고 많은 고생을 했지? 1대에 거짓부모가 지금까지 잘못한 모든 전부 를 수천 대 역사시대의 사람들을 통해서 뒤집어 박기 위해서 노력했지 만, 선생님의 일대에 순식간에 타락했던 그 순식간의 일을 몇 년에 해 도 수치스러운 거예요. 일생을 걸려서 한다는 건 수치스러운 거예요.
다 잘라 버리고 천일국 1년에서부터 12년 수는 이건 자연이에요, 춘하추동 12년. 이렇게 하면 12지? 쌍합십승수와 이렇게 하게 되면, 이 렇게 쥐게 되면 12, 12하고 둘 둘 해서 열 넷 열 넷, 이팔청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돼 가지고 이팔청춘에 빛나는 행 복의 깃발을 들고 당당히 출정할 수 있는 연령이 스물 여덟 살이에요.
예수님이 27세부터 준비했다는 거예요, 27세. 삼 구 이십칠 (3×9=27)이지? 3시대의 9수를 탕감하기 위해서 스물 일곱 살에 깃 발을 꽂아놓고 스물 일곱, 스물 여덟, 스물 아홉, 서른, 서른 하나, 서 른 둘, 서른 셋…. 7년 간에 승패를 결하려고 했던 것인데, 그게 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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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돼 버렸어요.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자, 그러니까 쌍합십승수…! 이렇게 되면, 이것이 수가 몇 개가 들어가 있느냐 하면…. 이것을 보면 열 둘 열 둘, 스물 넷, 이거 넷 하면 스물 여덟이에요. 이팔청춘이 청춘이니 둘이 갈라질 수 있어? 젊은 사 람이 분한 마음이 있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그 열기가 풍기지? 늙은이들은 마음하고 몸하고 맞지 않으니까 기운 빠져 가지고 한산하 지만 말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마음이 폭발되는데 거기에 몸뚱이가 반 사돼 가지고 1차 2차 3차, 세 번 죽어도 참지 못하고 사건이 발생해서 죽든지 살든지 결단을 봐야 돼요.
선생님의 성격이 급한 사람이에요. 일을 맡아놓고 두고 기다리는 성격이 못 돼요, 후닥닥 해 버려야지. 그러니까 이 모든 6천 년 역사를 압축해 가지고, 하늘땅이 고장났으니 하늘땅을 합해 가지고 12수를 중 심삼고 이거 12수 12수 양손 천지…. 천지부모가 하나님인데, 천지인 부모가 되기 위해서 창조를 했다구요. 천지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성 성상이 분립돼 가지고 주체적인 아담의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을 중심삼고 아담의 상대될 수 있는 해와를 지은 거예요.
그래, 여자는 덮어놓고 아담을 따라가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조그만 동생이 오빠가 있으면 아버지가 사랑하는 오빠, 엄마가 사랑하는 오빠, 뭘 먹을 것도 맡겨주는 오빠가 돼야 할 텐데…. 오빠 외에 있을 게 뭐 있어요? 그래서 오빠가 이래라 하면 그럽시다, 저래라 하면 저 럽시다 하고…. 그렇게 왔다갔다할 수 있게끔 돼 있지 떨어져 산다면 얼마나 무서워요.
하나님이 지은 모든 동물 가운데 호랑이나 사자나 악어나 이것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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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에게 가까운 에덴의 별장에 짠물과 담수가 있다면 모든 지은 물건은, 짠물의 고기는…. 짠물에 사는 짐승은 그 짠물의 못, 단물에 있었 으면 단물의 못에….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둥그렇게 한 울타 리권 내에 다 있으려고 했을 거예요. 그러면 주인을 좋아하지 않는 개 가 어디 있고, 소가 어디 있고, 말이 어디 있나? 고양이가 어디 있나? 안 그래요?
그러니 에덴동산은 할 수 없이 한 곳에 지정된 그런 평지 같은 데 있어 가지고 못도 있고, 바닷물도 있는 데…. 거기에 있어서 푸른 지대, 물이 있으니까 푸른 지대가 되고 숲도 있을 것인데 그런 동산 가운데 살았을 것이다. 사는 데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었던 만물 가까운 데 살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래 가지고 아담이 물어보면 말이에요, ‘하나 님, 이거 왜 이렇게 지었어요?’ 하고 물어보면 가르쳐 줬겠나, 안 가르쳐 줬겠나? ‘왜 수놈이 있는데 암놈은 따라다녀요?’ 물어봤겠나, 안 물 어봤겠나? 여자들, 답! 안 물어봤겠나, 물어봤겠나?「물어봤겠습니다.」아, 요건 나이가 점점 많아지니까 하나님에게 물어보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설명하는 것보다도 아담에게 물어보고 ‘아이고, 천사장이 나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당신은 천사장보다 날 더 좋아하지 않아요?’ 그 런 말도 했을 거예요. 그건 철이 없으니 아직까지 하나님이 염려하지 않고 안심해 가지고 그때에 있어서 아담 해와한테 하나님이 보안이니 무엇이니…. 시크리트 바디(Secret body)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안조치
를 할 수 있나? 다 믿던 판이지.
너무 믿었어! 아, 천사장이 셋이라면 말이에요, 한 사람이 넉 달씩만 하게 해놓으면 되는데, 왜 해와를 그렇게 맡겨 가지고 했느냐 이거예 요. 보안조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내가 지금까지는 보안조치를 하지 못했어요. 경찰이 필요하고, 군대가 필요해요. 경찰은 적혈구요, 군대는 백혈구예요. 적혈구를 백혈구가 보호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우리 몸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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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통일교회가 통일교회 자체를 보호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건 반드시 적혈구와 같은 경찰이 있고, 백혈구와 같은 군대가 있어야 돼요. 백혈구는 적혈구를 잡아먹는 균을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생산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보안조치를 못 했다구요. 이전에는 통일교회 여 러분이 욕먹는 대로 가만히 내버려뒀지? 문난영이도 고생했지만, 내가 도와준 것…. 요전에 자기가 무슨 뭐 영문과 가라고 해서 공부했다는 얘기도 하더니만, 내가 뭐 그러고 싶어서 그랬나? 할 수 없어서 그랬 지! 네 엄마가 불쌍하기 때문에….
딸이라도 믿어야지, 선생님만 믿고 죽겠다고 살면 어떻게 되겠나? 어디 가든지 선생님한테 자기 어려운 것 있으면 전부 다 선생님한테 얘기해. “야야, 오지 말라구!” 그랬겠나, 안 그랬겠나? 그런 얘기는 안 해? 여기 박노희가 있구만! 문난영을 좋아하지 않았지, 키가 작다고?
「좋아합니다.」이제는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아들딸을 다 죽여놓겠나? 안 좋아하겠나? (웃음)「처음부터 좋아했습니다.」
물어보라구! 야, 난영아! 진짜 좋아했어? 난영이가 교섭을 했지. 자기가 색시한테 사바사바 안 하지 않았어? 문난영이는 그래도 문 씨의 피를 갖고 있기 때문에 끈기가 있어. 한번 잡아먹겠다고 하면 다리라 도 잘라먹고 그만두지 그냥 안 떨어진다구. 그래, 살다 보니 그래?
「예.」지독한 데가 있지?「아, 그럼요.」(웃음)
우리 통일교회는 내가 아버지 같아서 말이에요, 흠들을 다 알아요. 저 녀석이 결혼할 때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다는 사실, 나하고 어떻게 관계된 것을 알아요. 그 관계돼 있는 것을 잊을 수 없어요, 부모는. 스승도 그렇고, 왕도 그래요.
라임렬!「예.」네 색시 어디 갔니?「눈이 좀 불편해 가지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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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색시가 네 색시 비슷하네.「저의 큰딸입니다.」어, 그래? (웃음) 라임렬이 자기와 같은 여자를 데려와서 이상하다고 했더니, 그 거 자기 딸이었구나. 그거 괜찮아. 딸 괜찬다구. 딸이 그래서 좋다는 거지.
자, 그런 얘기를 하면…. 이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노래 배워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할 말도 못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할지 모르겠어.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지 말씀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요, 이제는. 말씀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모두 손을 듦) 예 끼 놈들, 내가 벌을 주려고 그러는데…. 나밖에 없어요, 나밖에.
내가 이번에 무슨 메시지…?「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 선의 메시지를 내가 2천 번 이상 읽었어요. 오늘도 Ⅸ절과 Ⅹ절을 읽고 나 왔어요, 이렇게 바쁜데도. 옷을 갈아입으라고 어머니가 재촉하면서 “늦었습니다.” 이러는데, 중간에 끝 안 내고 갈 수 있어요? 여러분한테 벗 고 자라고 했으니 선생님이 벗고 잤겠나, 옷 입고 잤겠나? (웃음) 답!
「벗고 주무셨겠습니다.」
어머니는 혼자 지금까지 대회를 한다고 해 가지고 치다꺼리 뭘 할 것이 많잖아? 이래 가지고 뭐 혼자 바쁘다고 혼자 한다고 야단하니, 자겠으면 자고 해 가지고…. 저 양반 저렇게 혼자서 잘 자는 양반이라 고 하면서 내버려두면 말이야, 필요한 잠을 다 따먹고는 시간이 되게 되면 또 일어나 가지고 못 살게 그러지 왜 안 자느냐고…. 이래 놓고 는 진짜 필요할 때는 싹 없어져.
왜? 갔다 오면 피곤해 가지고 이틀 사흘 쉬겠으니까…. 내가 그러라고 그랬어. 어디 갔나? 소변 봤으면, 엄마 안 들어왔나? (웃음) 이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 언제든지 내가…. 이제는 다 알아요.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게 되면 안 가면 안 돼요. 입었던 옷을 다 갈아입어야 되고 여기 앉았으면 말이에요, 행주를 가지고 앉은 의 자를 닦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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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건 할 수 없어요. 그건 아빠가 책임져야지. 왜 뭘 하려고 아이를 그렇게 많이 낳았어요? 열 여덟을 낳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낙태까지 합하면 말이에요. 얼마나 고달파? 그러면서도 열 셋 이상, 열 다섯 이상, 열 여섯을 넘어서면 얼마나 더 좋을 텐데…. 그런다고 해 가지고 어머니를 전담으로 책임진 의사가 레버런 문은 바바리안 (barbarian; 야만인)이라고 해서 아주 유명해졌어요, 야만인이라고.
쓸데없이 왜 그렇게 많이 낳으려고 그래요? 어머니 배를…. 배때기예요, 배예요? (웃음) 배야, 배때기야?「배님입니다.」(웃으심) 배때기 라는 건 양반이에요. 아무개 댁 배때기…! ‘배’보다도 ‘배때기’를 실례 의 말이라고 그러지? 그거 그런 말이야. 그거 점잖은 말이야, 그게. 배 라는 말은 세련된 말이고, 배때기라는 건 쌍놈들이 하는 말이지.
쌍놈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자기 여편네 배때기밖에 몰라요, 믿을 수 있는 것. 여편네보다도 배고파도 안 고프다고 할 수 있는 배때기, 조화통 있는 배때기이기 때문에 먹을 것…. 자기는 술을 처먹고 토하 면서라도, 업혀 가면서라도…. 술 먹으면서도 배때기를 타령하는 거지, 여편네 배때기. 배 잘 고파봐라!
한때 내가 카지노에 가 가지고 도박해서 돈을 따게 되면 말 타고 뭐 타고 장가가던 것과 같이 한판 잔치를 해 가지고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나도 먹고 물러간다!” 이럴 수 있는 잔치를 한번 하고 싶은 마음이 여편네보다도 남편들이 다 있 지요? 없나, 있나?
불쌍한 통일교회 남자들, 여자들한테 대우 못 받지? 여기는 어드래? 대우하나? 여편네가 똘똘해 가지고 대우 안 하려고 하지?「잘해 줍니 다.」어떻게 잘해 주는 거야? (웃음) 입맞추는 것…? 입이야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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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는 거지. 그 이상 더 어떻게 잘해 주겠나? 그 다음에 뭐 밥을 먹여 줘, 술 취했는데 업고 다녀? 뭐 잘해 주는 것 없잖아? 자기 장인 장모를 팔아 가지고…. 사위야 형편이 없지 뭐… 왜 웃어? 그렇대.「잘 하겠습니다.」지금까지는 잘못했나?「예.」(웃음) 그거 얼마나 잘하나 보자. 기록을 깨뜨리라구. 내가 상을 줘, 이제부터.
자, 할아버지가 찾아와서, 영계에서 다 가르쳐줘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두 문 씨 친척들…. 소금 절은 바만큼 짭짤하거든. 같이 노래를 배워 줄 테니까 형님 노래를 대신 배운 사람이 한번 불러보라구. 자! (임도순 원장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 아, 말씀 듣는 것보다도 노래 듣는 것이 신난다. (웃음) 신난다는 것은 귀신이 나온다는 것이 아니 라구요. 새로운 싹이 나온다. 신이 나온다는 게 새싹밖에 더 있어? 새로운 싹이 나온다.
윤태근, 왔나?「예.」어디 있어, 이 녀석아?「여기 있습니다.」빨리 오라구. 임원규, 안 왔나?「저쪽에 있습니다.」어디…?「큰 강당에 있 습니다.」큰 강당에서 빨리 와라, 이 녀석아! (웃음) 왜 불렀는지 몰 라, 알아?「알겠습니다.」뭐야? 이번에 여수⋅순천에 와서 수련받은 일 본 아줌마들 말이야, 2천5백 명이 넘지?「2천7백 명입니다.」
3천 명 가까운 사람이 40일 수련을 받은 그런 역사를 남긴 사람인 데, 거기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손 들어 볼지어다.「여기에는 몇 사람 없습니다. 여기에는 간부들만 왔습니다.」아래 집에 있나?「다 대강당 에 있습니다.」대강당…?「예.」대강당이 얼마나 멀어? 여기서 가깝잖 아? 여기 위에 아니야?「아닙니다. 수련소 대강당이니까 멀죠.」아, 그 래?
그래, 아는 사람 전부 다 하고…. 네가 대표로 노래 한번 신나게 해서 이 사람들이 노래를 배우겠다고 할 수 있게끔…. 머리 좋은 사람이 야 한번 들으면 따라하지 뭐…. 언제 배우겠나, 바쁜 세월에?「예, 다 압니다. 아시는 분은 같이 합시다.」(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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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과 화동회) (박수)
자, 앉아라! 앉으라구!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구경꾼이 많이 올라왔으니(나왔으니) 이제 그만두자구. (웃음) 할머니, 노래 하나 하자! 자, 이 할머니….「그런데요….」그런데요…. 내 말 좀 들어봐라, 이 쌍것들아! (박정민 권사의 노래와 ‘사랑하는 참 부모에게’ 일부 암송) (박수)
한순자, ‘평안도타령’ 한번 해봐. 오늘 이렇게 노는 게 더 뜻 깊어, 한국 땅에서 이렇게 다 모여 가지고. 그렇지? 전부 다 이렇게 모여 가 지고 색다른 민족이요, 색다른 사람들의 색다른 환경이지?「예.」그래 서 이렇게 넘기지 못할, 잊지 못할 사건, 한 이벤트로서 여러분 마음에 간직하고 돌아가 가지고 그 세계에 가서도 ‘나도 보람차게 이렇게 살 아야 되겠다.’ 결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자, 해봐요.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허양!「예.」요전에 노래했던 어디 타령…? 그거 한번 해보자. 노래를 하는데 상도 안 주고 자꾸 노래만 하라니까 전부 다 도망가려고 그 래.「‘울산아리랑’을 부르겠습니다.」외국에 나가 가지고, 외로운 땅에 가 가지고 선교사 이름을 가지고 비참할 때 부르던 노래이고, 고향이 그리워서 남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보니 이런 노래가 들 렸기 때문에 잊지 못할 추억의 노래인 것을 기억하고 들어주면 고맙겠 습니다. (허양 교구장 노래) (박수)
(현진님에게) 네가 서양 사람들이 많은데 한번 해. *미국 식구들과 유럽 식구들, 이 사람의 노래 잘 들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현 진님 노래) (박수) 효진이 있나? 응, 갔어? 그러면 형진아, 형진! (형 진님 노래) (박수) 국진이, 너 나와봐라! (국진님 노래) (박수) *이번 에 여기 참석한 일본 식구들, 손 들어봐요. 많이 있지? 자, 모두 다 ‘시아와셋테난다로’ 해봐요. 시아와셋테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참아버님의 선창으로 ‘시아와셋테난다로’ 합창) *여기 모두 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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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젊은 사람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시아와셋테난다로’ 합창 계속) (박수)
몇 시야? 점심 때 되지 않았나?「10시 20분입니다.」선생님이 오늘 얘기는 그만두고 쉬지 뭐…. (웃음) 얘기해? (물을 마시심) 아, 맛있 다. (웃음) 자, 기운을 다 빼고 이제는 기운이 없으니 얘기할 기운도 없구만. 얘기 안 하고…. 배가 고프지요?「예.」(웃음) 나도 배가 고파 요. 밥 먹는 게 더 좋을 성싶은데 그럴 수 없고…. 올해의 연두표어가 뭔지 다 알아요?「예.」한번 해봐요, 천주평화(天宙平和)…!「천주평화!」천일국(天一國)!「천일국!」태평성대(太平聖代)!「태평성대!」억 만세(億萬歲)!「억만세!」(박수)
그 뜻은 뭐냐? 여러분, 이제 천주평화연합이라고 하게 된다면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운동할 수 있는 본바닥에 있어서 주제로서 일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살 수 있는 땅과 집을 말하는 거예요, 집. 사람은 아직까지 안 돼 있어요.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들과 땅들 혹은 만물들, 전부 다 연대적 책임을 지고 있는 만물 자체가 하나님이 집을 짓고 사는 데 있 어서 필요한 위로의 대상…. 사랑의 상징적인 중요한 물건으로서, 각자 개성진리체로서 어느 누구 어떠한 존재든지 자기 자신을 자랑하지 않 는 녀석이 없다 이거예요. 잘난 녀석, 못난 녀석 할 것 없이 말이에요. 다 그렇지요? 여러분도 다 자기 자랑하고 싶지? 자랑하고 싶어요?
「예.」
자, 그러면 자랑을 먼저 많이 받는 사람이 좋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칭찬을 받는 사람이 좋겠어요? 자기 자랑하는 사람들을 일반 사람들이 말하기는 칭찬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온유겸손하지 않고 모든 전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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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는 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뒤로 가라고 하고 자기를 떠나서 공공, 공적인 것을 더 공적으로 가해 가지고 말하 는 사람들에게는 ‘높고 높고, 넓고 넓은 한없는 세계의 복을 받으시옵 소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조차 그런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을 기억할지어다, 아주!「아주!」다 그렇게 되겠어요?「예.」
천주평화라는 말…. 천주평화, 이게 형용사예요? 어느 것이 주어예요?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무엇이 태평성대예요?「천일국!」천일 국이 암만 있더라도 하나님 창조본연의 이상,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없게 될 때는 그 천일국에 보람이 없어요. 환경적 내용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미인이 됐더라도 미인의 모양을 대신해서 가꾸어 줘야만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일국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창조이상, 하 나님이 살고 싶은 집안 모든 안팎의 내용을 충만히 구비해 가지고 그 누구든지 말을 들었으면 한번 들어가 살고 싶고, 살았으면 거기에 아 들딸을 가지고 영원히 사돈 삼든가 친구 삼든가…. 이렇게 하고 싶은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정다운 곳이 돼야 되는 것이다.
그 정을 더 주고 정을 빛내게 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 천주평화 창조의 이상경이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그런 아름 다운 나라의 모든 안팎에 갖춘 것이 충만 이상의 것이니, 어떤 사람이 라도 그걸 바라보게 될 때 그리워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좋 은 곳이라면 태평성대가 되시옵소서!
태평(太平)이 뭐예요, 태평? 큰 화합할 수 있는, 화평의 기원이 태평(太平)이에요. 그 태평이라는 것은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면…. 여러 분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먼저 화평해야 돼요. 화합해서 수평을 만들 수 있는 일이 없게 된다면, 그런 수평이 없게 된다면 수직이 생기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화평과 통일은 한 짝이었느니라! 알겠어요?
그러면 어떤 게 중심이에요? 통일이 중심이에요, 화평이 중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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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수직이 중심이에요, 수평이 중심이에요?「수직이 중심입니다.」수직이 중심이에요. 그 수직은 어디서 오느냐 하면…. 천주평화의 기원인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집에서부터 평화의 기원이 온다, 이렇게 생각하 면 상당히 기분이 좋지요?「예.」
그런 의미에서 태평성대라는 말은 행복이 그치지 않고 영원히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시대, 자랑스런 세계라는 말이에요. 태 평성대! 그뿐만이 아니고, 그 다음에 뭐예요? 태평성대가 좋으니까 억만세, 억만년 계속해서 기쁨의 해방의 권한을 가지고 자랑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억만세! 그런 뜻이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 지금 통일교회에서 주로 가르치는 내용이 뭐냐? 하나의 우주에는 근본의 하나가 있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의 마음이 에요. 일심(一心), 하나의 마음이 있으면 일체(一體)가…. 상대가 있어 야 된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없는 세계는 기쁨이라든가 자유라든 가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
아무리 절대자 하나님이 능력이 많더라도 혼자 자유 해서 뭘 해? 자유라는 말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환경적 여건이 자기가 상대를 대해 가지고, 인연을 통해 가지고 사연 사연을 나눌 수 있는 이런 내 용을 갖출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자 유 해서는 뭘 하노? 이런 것이 문제가 돼요.
오늘 서양사를 보게 된다면 고통을 받고 도탄 중에 있는 사람들은 “자유인이 되자!” 했는데, 자유가 누구를 중심삼은 자유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유냐, 인간을 중심삼은 자유냐? 그것도 몰라요. 또 “좋다!” 하는데, 우리 노래로 말하면 ‘어허둥둥, 사랑이지고….’ 하는데 ‘어허둥 둥….’ 하면 좋은 거예요? 노래할 때 기분이 좋지요?「예.」노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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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있는 기력을 다 내 가지고 하고 싶은 거예요. “이제는 그만하면 좋겠다.” 할 때는…. 자기 혼자 신나게 출발했다가 그만하겠다는 그런 말 을 하고 그만둘 수 있어요? 죽을 때까지 해야지….
그러나 그만두게 할 수 있는 양반이 있어 가지고 “이제는 그만둡시다.” 하게 된다면 주고받는, 기쁨의 노래를 같이 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는…. 거기에 숨을 내쉬면 나는 들이쉬고, 나는 들이쉬면 숨을 내 쉬고, 발을 들면 나는 팔을 들고, 팔을 들면 나는 발을 들 것이고…. 이렇게 상대적 관계의 비준을 맞춰주면서 호흡을 같이하고 박자를 맞 춰 지내던 그 시간이 멀리 멀리 떨어져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행복이라는 것이 뭐냐? 행복이라는 것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 에요. 자유와 그 다음에 행복, 그 다음에 너와 나 사이에…. 나만 있어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내가 있는 데 네가 있어야 되고, 네가 있으면 나…. 너와 나 둘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환경적 여건 을 필요로 해야만 행복도….
갑 을 병 정, 육갑이 있으면 말이에요, 육갑도 6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육갑을 하게 되면, 여섯 번 돌면 72수가 돼요. 72수가 되 면 돌아가는 거예요. 육 일은 육(6×1=6), 육 이 십이(6×2=12) 아니 야? 돌아가는 거예요, 72세까지.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찾아갈 때 몇 사람이 찾아갔어요? 72인! 그러면 야곱의 아들 형제가, 72 형제가, 물론 열 둘 가운데 72인인데 거기에는 왜 에서를 빼놓고 갔을까 이거예요.
열두 형제들이 다 왔는데, 일족인 에서가 자기 고향에 남은 것을 볼 때…. 많은 패가 남았는데, 그것을 알게 될 때…. 그것을 형님들한테 물 어봤겠나, 안 물어봤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안 물어볼 수 없어요. 그러면 요셉과 베냐민까지 열두 형제가 다 모였는데, 하나의 일족에서는 야곱의 쌍태였지? 에서가 안 왔을 때 엄마 아빠가 그거 모른다고 하겠 어요? 물어봤겠어요, 안 물어봤겠어요? 엄마 아빠에게 물어봤다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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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물어봤겠어요, ‘아이구, 잘됐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물어봤겠어요?「같이 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물 어봤겠습니다.」같이 좋아할 수 있게끔….
자기가, 요셉이 총리대신이 돼 가지고 얼마나 힘들게 수고했어요. 7년이 지나고 7년 흉년 든다는 예언(해몽)을 해 가지고 맞췄기 때문에 대신으로 그 나라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이런 환희의 환경을 맞아 가 지고 자기 형제들과 더불어, 자기 부모가 원하는 소원과 더불어…. 자 기 조상들이 원할 수 있는 기반까지도 연결시켰으면 얼마나 좋고 좋고 또 좋았을 텐데, 왜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갔다가 출애급을 해야 되 느냐 이거예요.
그게 고향 땅이 아니에요. 고향 땅에는 형제가 있어야 되고, 부모가 있어야 되고, 조상들의 묘지가 있어야 돼요. 430년이 지나갔다면 몇 대나 됐을까? 한 대를 20년 잡으면 얼마야?「20대입니다.」20대 되고, 30년 잡으면 얼마인가?「14대입니다.」그러니까 보통 20살 되면 시집 장가가서 아들딸을 낳지?「예.」20대에 아들딸을 낳으면, 또 그 아버 지가 40대 되면 아들딸도 20대 되지?「예.」그러면 20대 되게 되면 결혼하지.
요즘에는 전부 다 뭐 공부하느니 무엇이니…. 자기가 세계 돌아다니려니 결혼할 시간이 없다고 핑계해 가지고 결혼을 늦게 하지만 말이에 요, 늦게 하는 것이 손해가 많다는 거예요. 늦게 시집 장가가 가지고 이익 될 것이 무엇이 있어? 요즘에 처녀 총각들이 연애하나, 안 하나? 라임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임렬의 딸들은 연애하나, 안 하 나?「안 합니다.」안 하는지 어떻게 알아?「저는 믿습니다.」아, 믿는 다고 안 한다고 할 수 있어? 모르지. 그거 확실한 것은 자체에게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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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돼. 그건 딸의 마음이 아니고는 몰라. 아버지도 모른다구. 하나님도 우리 마음을 말하기 전에는, 나타나기 전에는 물어봐야 돼. 알더라 도 하나님이 물어보지 않아.
그래, 라임렬 딸이 영계에 갔지?「아들입니다.」아들이던가?「예.」누구하고 상대가 됐다고 그랬나?「혜진님의 대상이 됐습니다.」혜진이 가 누구야?「참부모님 가정의 둘째 따님이십니다.」둘째 따님이 있었 던가, 나 잘 모르겠는데? 8일 만에 갔어요. 엄마 젖도 못 먹고 앵앵앵 하다가 숨이 막혀 가지고 가는 길에 서글픈 모습으로 갔더랬는데, 이 야…. 아기가 영계에 가 가지고 자랄 수 있나? 내가 영계의 사실을 그 렇게 알았지만 진짜 자라고 있는지 어드런지 염려했겠나, 안 했겠나?
선생님의 생각은 그렇게 전부 다 혜진이가, 딸이 컸으면 말이에요…. 혜진이도 미인이에요. 잘생겼다구요. 그 신랑으로 왜 라임렬의 아들과 묶어줬을까?「그 차원을 제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그래, 고맙게는 생각하고 있어?「예, 예! 매일같이….」고맙다는 주머니가 얼 마나 커? 그릇이 얼마나 크냐 말이야?「확인할 수가 없습니다.」그거 꿈같은 얘기야.
강현실!「예.」강현실 신랑이 지금부터 몇 천, 몇 백, 몇 십년 전 사람이야?「1천652년 전입니다.」1천652년! 이야, 너무 많다! (웃음) 그 래, 옛날에 그런 조상 조상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역사를 20대로 하 게 되면 몇 대나 돼, 이게? 그런 조상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상상할 수 없는 구름 가운데 꺼지는데도 수십 년 전에 꺼진 사람인데, 그 사람하 고 살고 있다는 사실! 그 사람이 내 남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 마 음바탕들이 좁은가, 넓은가?「넓습니다.」우와…!
그 남편의 이름이 뭐야?「성 어거스틴입니다.」응?「어거스틴입니다.」‘성’이라는 말, 남편 이름에 ‘성’이라고 붙이나? 어거스틴이면 어 거스틴이지…. (웃음) 어거스틴도 훌륭한 사람이야. 이야, 1천652년 전 이야? 그래 가지고 결혼하겠다고 얼마나 간절히 기다렸으면 찾고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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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1천652년이 걸렸다고 할 때 훌륭한 여편네일 거야, 망하고 못 쓸 여편네일 거야?「훌륭한 아내입니다.」
그 사람이 1천652년 동안에 돈을 벌어 쌓았으면 은행의 예금으로 일등 부자가 됐겠나, 안 됐겠나? 그때부터 1천652년 후에 네 색시를 만날 텐데 그때를 위해 살림살이를 준비해서 일년에 얼마씩 예금해라 했으면 세계 일등 부자가 됐겠나, 안 됐겠나? 그거 얼마나 간절히 간 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기다렸겠나 이거예요. 지나갈 얘기가 아니 에요.
그래, 살아 보니까 역사의 거리를 두고 만난 그 낭군이라는 존재가 오늘날 현대에 매일같이 전화해서 만나 가지고 서로가 좋아하고 점심 같이 먹고 저녁 같이 먹으면서 끼고 다니는 그 사람들을 보게 될 때 자기가 섭섭한 생각이 안 들어, 들어? 현실이, 이름이 강현실이니까 안 들 거야.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강이니, 강현실이니까…. 젊어서 연애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질 수 없었잖아?「그렇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맞춰서 살아?
자, 이런 말을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그런 영계가 오늘 지금, 이날 이 시간에 초를 다투고 분을 다투고 시간을 다투는 생활권 내에 느끼 는 감정이나, 몇 천년 사연을 두고 살면서 느낀 감정이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과 더불어 둘이 만나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결론을 나와 서…. 그래, 현실이 행복한가?「예.」나오라구, 그러면! 박수 한번 하 자! (박수)
강현실은 어느 나라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어느 나라 사람이야? 금년이 무슨 몇 년이라고?「천일국 7년입니다.」그러면 어느 나 라 사람이야?「천일국의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한국 사람이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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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웃음)「한국이 신앙의 조국이잖아요?」신앙의 조국과…. 성 어거스틴은 생각할 때 천일국 현재 살고 있는 강짜 타령이 많더라도 강현 실이 필요하다고 하지 지금까지 한국을 중심삼고….
내가 한국에 살던 한국 사람이라는 명의를 난 생각도 안 해. 반대를 얼마나 받았게…?「취소합니다. 천일국으로 하겠습니다.」(웃음) 하다 니…? 돼 있어. 돼 있다구. 하긴 뭘 해? 자기가 한다고 되고, 안 한다 고 안 되나? 안 한다고 해도 돼 있는데 뭐….
그래, 그게 조국이에요. 나와 보니까 나라가 있고, 나와 보니 고향이 있다는 거예요. 커 보니까 전부 다 내가 염려하기 전에 연대적 관계를 통한 조상들의 인연 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연대적 관계가 얼마나 놀 랍고 귀하다는 것이 역사의 큰 시대를 극복, 넘고 넘는 한 이벤트로서 계산해야 할 사건인 것을 생각하고…. 저 뒤에 졸고 있는 사람 있나, 없나?「없습니다.」조는 사람 있는 것 같은데…?「없습니다.」그 사람 부터 크게 박수해 봐라! (박수)
자, 오늘은 옛날도 한번 생각해야 돼. 전도하던 얘기, 짤막하게 한 10분이라도 얘기하고, 그 다음에 전도하면서 김삿갓 얘기하면서 강삿 갓으로 부르던 그 노래도 한번 불러보고….「예.」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얼마나 역사시대에 정다웠던 일들이 나를 때려 버리고, 밀쳐 버리 고 강에 흘러가지 못하는 거예요. 나를 붙들고 언제나 흘러가고, 언제 나 있기 때문에 시일이 가면 갈수록 그런 일을 재미있는 사건으로 알 게 되면 일생의 한 시절….
열두 달이면 열두 달, 매일이면 매일 그런 사건을 남기고 싶은 정다운 그런 역사성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런 지난날을 우습 게 생각하지 말고…. 자기들이 체험 못 한 세계의 것을 소개받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도 그러한 일을, 또 그런 이벤트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보라구요. 자, 잠깐만 얘기해요. 내 대신 말하는 거요.「예.」나는 좀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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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실 회장 간증; ……아버님은 그 돈을 자기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쓰시지 않고 뜻을 위해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거기에다가 전부 투 자하시고 그랬거든요. 김 선생이 그림 그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한 장 그리면 그때에 80…) 원필이가 아까 보이던데…?「예, 저기 있어 요.」원필이, 일어서라구! 옛날 화제의 인물이 여기 와 있어.「참 고생 을 많이 하신 분이에요. 저는 늘 마음으로 생각합니다.」(박수)
(간증 계속; ……김 선생이 그때 미군 부대 작업복을 딱 입으시고는 아침이면 통 말을 안 하세요. 무언이에요. 무언인데도 거기에 큰 교훈, 무언 속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것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에 요.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김 선생님을 굉장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나도 존경합니다. (박수) (계속 간증)
이제는 12시가 다 됐다구요. 이것으로 끝내요, 내가 한마디 할까요? 잘 들어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식구들이 나 하나 보고, 나 한 사람을 보고 다 버리고 나왔어요. 그 배후의 역사에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많고, 또 사건뿐만이 아니라 기가 막힌 일들이 많지만 나 하 나가 살아 있어 가지고 이만큼 끌고 왔으니 내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 을 거예요?
지금 선생님의 나이도 88세인데 살만큼 살았지 뭐…. 더 살겠다는 것은 욕심이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해야 할 것은…. 지상 일 들은 이제 한계선을 다 넘어서 들어왔어요. 우리 말씀을 가지면 오랜 시일이 필요 없이 세계는 우리 뜻의 길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건 이론적으로 보나, 사상적으로 보나, 체제적으로 보나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이 너무나 많고….
또 자기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생활하던 경험과 자기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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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빼앗아 갈 수 없어요. 그것이 내가 후퇴하는 놀음이 아니고, 더 큰 무대에서 그보다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는 내 자리가 돼 있다는 사 실을 보게 될 때 더 큰 문제를 일으켜 놓더라도 그 문제도 영계가 다 수습해 줄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에요. 결론을 짓겠는데, 선 생님 한 사람을 가지고 이렇게 다 나와 가지고….
일본에 있는 식구들도 그렇지! 선생님을 보기 위해서, 나이 많은 선생님이 이제 얼마나 이 땅 위에 있다 갈지 모르기 때문에 몇 번 볼 것 이냐 해서 이렇게 기록하면서, 자기 기록을 남기면서 찾아오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없어지면,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이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금년, 오늘 표어가 뭐예요? 천주평화 천일국 뭐예요?「태평성대!」태평성대?「억만세!」태평성대라는 말도 처음 들었는데, 태평성대는 어드런 것을 말해요? 또 억만세가 뭐예요? 요즘에는 천천만세도 못 하 고 있는데, 억만세가 얼마나 허황된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런 말을 붙 이더라도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우리의 생활권을 이미 지나고 있어요. 천운의 운세는 지나고 있어요. 그 지나는 운세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 요.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이 한 가지 대혁명을, 대변혁을 해야 할, 교체해야 할 문제가 뭐냐? 선생님 한 사람을 믿고 따라가던 이것은 역사적 인 증인들만 세우더라도 그건 언제나 역사시대에 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간 이후에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지 금 알고 듣고, 또 그러 그러한 일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어떻게 해 야 될 것이냐?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이 궁이 있다는 사실, 조국이 있다는 사실, 향토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돼요. 그 조국이 내가 바라보는 조 국의 모양을 갖지 못했고, 향토도 내가 원하는 기준이 안 됐으니 내가 길을 떠난다고 하더라도 부탁하고 싶은 것은 조국창건의 더 차원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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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향토에 있어서 이상향에 더 아름다운 것을 남길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는 이제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대혁명을 일으킬 거예요. 5대 성인으로부터 지구성에 추방해 버릴 거예요. 거기에 수천억이 달려 있어요. 꿈같은 사실이에요. 그런 모든 생사문제를 좌우할 수 있는 이런 키 (key)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딴 데 없습니다. 그건 선생님의 전매특허 와 마찬가지예요. 패튼트(patent; 전매특허)와 마찬가지라구요. 특허와 마찬가지로 용서를 할 수 있고, 특허를 그냥 그대로 넘겨주더라도 끝 이 안 날 수 있는 배후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한 나라의 대통령만 전도하면. 그 나라는 순식간에 하늘나라의 소유로서 전환시킬 만반의 준비가 다 지나갔습니다. 개인 의 전도시대는 지나갔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제 여러분의 일족들, 자기 친적들… 여기 누구? 하나 둘 셋, 이름이 뭐이라구?「라임렬입니 다.」라임렬! 라임렬이 쌍둥이 아니야?「예.」울릉도에 가서 이름을 날 리면서 일할 때 불타던 그런 마음은 다 어디 가 가지고 이제 말라진 숯덩이가 되어서 바람에 떨어지고 풍화에 없어질 수 있는 이런 신세가 돼서는 안 되는 거야.
하나님은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을 날까지 죽어 가지고도 일 시키려고 그러는데, 왜 그렇게 젊어 가지고 보따리 싸는 사람이 많으냐 말이에 요. 그건 다 알지 못해서 그래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영계를 알면 재기 할 수 있는 자기 스스로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기 때문 에 영계의 실상을 열 번 읽고, 백 번 읽고 어디에 가서 살아야 될 것 을 딱 지정하고 ‘나는 이곳까지 갈 것이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유언을 하고 간다면 이 유언밖에 없어요. 이제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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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틀림없이 몇 년 이내에 뒤집어 박을 것인데, 그때에 자기들이 설 수 있는 자리가 어디 있느냐? 지금부터 그 준비를 해라 이거예요.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는 거예요.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 님인데….
여러분, 생각해 봐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하나의 항성을 중심삼고 유성(행성) 아홉 개가 움직이는 태양계 자체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 요. 여기서 살다 간 사람이 몇 천억이 돼요, 영인들이. 이 태양계와 같 은 것이 대우주에 1천억 개가 들어가요, 1천억 개. 1천 개만 해도 클 텐데 1천억 개예요.
그런 것을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고, 거리의 측정을 생각지 않고도 거리 이상의 세계도 계산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서 행차할 수 있는 세 계에 자주적인 권한을 행차할 수 있는 시대가 언제일 것이냐 이거예 요. 선생님은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달리고 달 리고 내일도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와 가지 고…. 이제는 다 끝장이 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천주평화, 하늘땅에 가뜩 채울 수 있는 평화가 천일국을 중심삼고 가는 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이 조그만 나라, 이미 시작된 조 그만 울타리…. 천일국의 모든 이 대우주의 평화의 그 무더기가 어디 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천일국이 되니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거기 에 준비만 돼 있다면 태평성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태평성대보다도 태 평천승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천 배 이상의 승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그러니 억만년 만세가 문제가 아니에요. 억조만세의 시 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고 참아 나온 그 저변에 얼마나 시름이 컸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자신이 자기 실력을 아는데, 실력을 알아 주고 그 밑바탕의 길을 열기 위해서 고개 고개를 넘겨줄 수 있는 많은 종교 책임자들이 있지만 모르는 것을 개발하겠다는 생각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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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니까 거기서 하나의 장벽으로 삼고, 담으로 남기고 국경으로 남겨 가지고 거기는 접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국경철폐예요. 국경철 폐라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추모하는 이런 선생님은 오래 안 가서 영계에 갈 거예요. 영계에 가요. 2013년 1월 13일 하게 된다면 이제 몇 년이에요? 이제 7년, 만 6년 조금 지나면 그거 다 지나간다구요. 지나간 다음에 선생 님이 여기 있겠어요? 아들딸 넷을 보내서 못 살게 해 가지고 영계의 어려움을 전부 거치게 한 거예요. 이제는 거기에 책임자 할 수 있는 당당한 패들이 다 됐는데, 선생님이 명령하면 여러분이 휘하에 있는 계열적인 성인 현철을 데리고 전부 다 지방에 배치해야 돼요.
그래서 육대주를 12개 주로서 분할시켰어요. 이제 대이동이 벌어질 거예요. 내일부터 그런 지시가 나갈지 몰라요. 대이동! 자기가 살던 고 향이 제일이라고 하는 그런 꿈을 갖지 말라구요. 이 고향을 무자비하 게 쳐 버려 가지고 내가 날 수 있어야 돼요. 나는 새가 무거운 것 가 지고 뭘 해요? 짐 가지고 뭘 해요? 세상 것 가져서 뭘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학 같은 것, 기러기 같은 것을 보더라도 높이 날기 위해서는 자기 구조적인 체형도 거기에 맞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맞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뭘 신세 지고 이런 것보다도, 신세보다 몽땅 천주가 내 편…. 금은보화를 지키지도 못할 이런 패가 됐는데 뭘 그렇게 쩨쩨하게 그래요? 그걸 낚시질하기 위해서는 내 있는 재산, 내 일족 전부를 한 낚시에 꿰어 가지고 우주로 가지 못 하게끔 매어놓을 수 있으면, 하나님이 풀어주기 위해서는 그 매어놓고 관리할 수 있는 그 사람들을 복 주지 복을 어디에다 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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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조상들까지 불러 가지고 복을 싫다고 하더라도 복더미를 전부 다 분배할 수 있는 이 세계를 앞에 놓아 가지고 주저가 무슨 주저 예요? 그래요. 내가 돈이 있으면 몇 천억 달러가 있더라도, 몇 억조 달러가 있더라도 순식간에 다 써버려요. 기분 나면 가난한 세계의 사람 한 몇 십만 명을 모아서 나눠줘 가지고 전부 다 이럴 수 있으면 말이 에요, 세상이 급변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지금까지는 선생님을 따라왔지만, 이제 따라갈 것은 뭐냐? 하나님이 지키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이 궁전을 바라보고 그의 능력과 그의 후 대한 복의 원천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상대적 사위가 되 든가 며느리가 되든가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사는 그 길 만이 앞으로 여러분이 따라갈 길이요, 믿을 길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에게 비로소 찾아드릴 수 있는 조국광복이요, 하나님의 그 나라에 있어서 제3세계의 지옥 가던 것을 다 해방해 가지고, 타 락하지 않고 여러분이 승리 패권의 권한을 일대에서 받던 것과 마찬가 지로 그들이 천대 만대 낙후된 떨어진 사람이더라도 그 천대 만대를 잊어버리고 옛날 아담과 같이…. 옛날 아벨과 같이 나눠줄 수 있는 마 음 보따리를 가져야만 해방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되느니라, 아주!
「아주!」
금년 표어가 그래요. 보라구요. 뭐이라구? 천주평화예요.「천일국!」천일국은 그만두고 천주평화, 이게 누구 것이에요? 문 선생 것도 아니 에요.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천주, 하나님의 집이에요. 평화라 는 것은 뭐냐? 모든 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화합이 필요해요. 전체가 모여 가지고 화합…! 선생님이 오늘 불러 가지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 었는데 옛날 생각을 잊어서는 안돼요.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잊어서는 안돼요. 거기에 신비로움이 많아요. 거기에 꿈이 계속돼요. 그 가외의 세상을 바라보면, 빙판이 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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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눈이 온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눈만 내리면, 이것이 전부 다 얼음빙판에 물기가 차 가지고 미끄러질 수 있는 도움의 자리밖에는 남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후대한 축복을 이 땅 위에 펴놓고 살림살이를 시작할 그 때에 갖추어 줄 수 있는 영광스러운 돈이 필요하면 돈, 그 다 음에 또 무엇이 필요하면 뭣도, 뭣도, 뭣도 다 자유의 환경을 해방의 은사로서 맞을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찾아오니 그 시대에 부끄럽지 않 게끔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왕터를 지키고 왕궁을 내 힘으로 다시 만 들겠다.
세계 국가, 지금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국인데 193채만 해도 몇 명…? 1만 명만 해도 얼마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얻어먹으면서도, 거지의 놀음을 하면서도 한다 면 몇 년 이내면 끝장날 것을 알고 있는데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이 없 더라도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을 더 보호하고 더 위할 수 있는 그 가운데 선생님도 계시니…. 선생님도 미래 축복의 권 한을 이 땅을 통하지 않으면 안돼요. 땅을 통해서 완성하게 돼 있지 영계를 통해서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의 복을 후대 앞에 남길 수 있고, 또 복을 받을 수 있는 시대를 잊지 말고 오늘 표어와 마찬가지로 천주평화…?「천일국!」천 일국!「태평성대!」태평성대예요.「억만세!」그러니까 나라예요. 태평 성대는 나라에 필요한 거예요. 천주평화의 선물을 이 나라에 갖다줘 가지고…. 태평성대가 한때만이 아니에요. 억만세까지예요. 그럴 수 있 는 시대가 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오늘의 제목을 놀랍게 생각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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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 만번 그 뜻 가운데 사무쳐 가지고, 내가 비가 오나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거기에 밀려 가지고 하늘이 가는 방향에 먼저 갈 수 있 어야 되는 거예요. 믿고 망하고 없어지더라도 한번 그렇게 살아보겠다 고 결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런 표제를 세운 것 을 알고, 천일국 7년…. 7 8 9 10 11 12의 6수예요. 12고개까지 넘어 야 돼요. 13이 되면 열 세 번, 2013년 1월 13일…!
13이라는 것은 뭐냐? 예수님이 주인의 자리에 못 선 거예요. ‘서틴 (thirteen; 13)’ 하게 되면, 이것은 서양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말 이에요. 중심이 없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중심말뚝을 딱 박고, 태초 의 역사로부터 미래 영원한 역사의 모든 닻줄을 영계에서 조정해 가지 고 그 나름대로의 모든 닻으로 모든 분야가 살아 가지고 하늘의 영광 을 돌릴 수 있는 개성진리체화된 세계를 바라보면서 기쁘게 사셔야 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주인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그 소원성취를 위해서 내 있는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전진에 전진을 할 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나이다!「아주!」(박수)「다 일어서시 겠습니다.」12시가 됐어요. 12시 5분 전이에요. 그러니까 내려가서 밥 먹으면 12시가 지날 텐데, 일년 새로운 날을 지내고 이제부터 내일 모 레의 360일 너머의 10년 가중한 노력을 끌어다가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노력의 왕자 왕녀들이 되기를 소원하면서 이 시간을 폐하겠다구요. 아시겠어요?「예!」(억만세삼창, 경배) 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구요. (박수) *
(경배, 가정맹세, 유정옥 회장 대표보고기도, 김효율 보좌관의 흥진 님 승화에 대한 간증) (흥진님이 2003년 9월 3일에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내일 또 시작하지. 조그만 의자 하나 갖다 놓아. 의자 하나 더 가져오라고 그래.「이걸 바꿔 앉으시면 돼요.」그러면 엄마 자리가 없 잖아? 엄마 갈래? 자, 앉았다 가.「조용히 착석하시겠습니다.」
오늘하고 내일, 4일까지 회의해야 할 텐데…. 그렇지요? 천일국 7년 5일까지는 중요하다고 본다구요. 이 기간에 있어서 모든 섭리의 내용 을 선생님이 시간을 내 가지고 원래는 수련을 해야 할 텐데, 수련회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구요. 이런 대회를 그 가운데 치러 나가기 때 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흥진 군이 보고한 것은 영계의 실상입니다. 지상보다도 영계에 되어진 일과 거기에 있어서 중간 입장에 있어 가지고 타락했던 인류의 모 든 마음세계와 몸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안팎에 완성된 기원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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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제24회 애승일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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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같은 지상에 보고하는 거예요. 그래, 이것을 절대 믿고 절대 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 일족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민족시대⋅국가시대…. 대한민국 전체가 입적 완료해 가지고 대한민국 자체를 부모님이 책임지고 만국의 중심국가라고 간판을 붙이고 나설 수 있는 그 날이 2013년 1월 13일이에요.
그때까지 모두 정리해야 돼요. 제4차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제1차 이스라엘 선민권의 역사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제1차, 2차, 3차가 필 요 없고 4차 심정세계를 곧바로 이어 나갈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 아 이것을 탕감복귀한 거예요. 탕감복귀역사는 사탄세계를 퇴진시키기 위한 거예요.
사탄이 지금까지 보따리 싸 가지고 자기 갈 수 있는 고향에 가지 못 했어요. 고향에 돌아가려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모든 천사들 앞에 원수 되었던 것을 용서하고 자복했으니 영적으로는, 내적으로는 약속 되었지만 실천적 완성의 기원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축 복가정들을 천사들이…. 또 누시엘이 타락시킨 혈통적 자체를 천사들 이 자원해 가지고 이것을 바쳤다는 조건의 기반이 있어서…. 세계적 조국의 기반을 닦아야만 돼요.
전 세계 국가의 중심인 유엔에 그걸 상정해 가지고 패스함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 아벨유엔권 본연의 타락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1대에서 완성해야 할…. 1, 2, 3, 4차 심정세계의 완성권을 상속해 가지고 만세 에 자기들이 일족을 통해 세계로 확장해 타락하지 않은…. 지금 전 세 계 유엔이 가진 국가 이상의 국가를 이루어야 할 그 과제를 남긴 숨 막힌 최후의 정리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정리는 개인시대의 정리부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싸우는 개인시대가 정리 안 돼 있어요. 여러분 가운데 지금 몸 과 마음이 안 싸우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싸우지요?「예.」싸 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이 뿌레기가 하나예요. 사탄의 핏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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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하나예요. 중심뿌리가 되어 가지고 이게 크면 클수록 나무의 퉁거리가 크고, 가지를 뻗고, 순이 수많은 가지에 같은 가치의 내용을 발생해 가지고 한 몸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그 한 몸을 이루는 데 뿌리 가 언제나 앞서야 돼요.
뿌리가 앞서 가지고 커야만, 쉬지 않고 커야만 퉁거리나 이 퉁거리에 속한 가지들이 뭐예요? 순 자체도 예민한 거예요. 중심뿌리가 죽어 가지고, 순 꼭대기가 죽어 갑니다. 나무도 오래되면 자연히 자체 해체 를 만 우주의 창조원칙에 따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정한 법칙을 따라서 지구성에 나타나 가지고 동식물 혹은 공기와 물, 그 다 음에는 땅의 모든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 자기 존재가 돼요.
그래, 본래 자기 것은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이 말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이어받았다는 것은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를 이 어받은 데서 출발했기 때문에 그 난자와 정자가 하나된 거기에서 사랑 해서 그것이 뿌리가 태어나 가지고 발생한 것이 여러분인데 여러분을 자녀라고 해요.
그 자녀 자체를 사랑하는 부모는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중심뿌레기가 부모와 더불어 하나돼야 되고 자 식들도 부모의 모양을 따라 가정적 기준을 부모가 이룬 종족 기준으 로, 부모가 이룬 국가적 기준으로…. 어느 시대 어떤 후대 후손들도 그 전통을 하나의 통일된 전통으로 지켜 가지고 자라 나가게 돼 있지 잡 동사니로 크게 안 돼 있다구요. 미국과 소련이 싸우고 있는데, 싸우지 않는 패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절단이에요.
눈을 보더라도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 가지고, 둘이 화합해 가지고 균형을 취하고 있다구요. 이 움직이는 자체가 움직이는데 빨리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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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것은…. 횡적은 줄어들고, 종적은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몸이 완전히 성숙할 수 있게 되는 때 세포번식의 최고의 점을 중심삼고 사랑도 하고 꽃피기 시작해야 된다구요.
인간들이 결혼해야 할 연령을 정해 놓지 않았어요. 그게 문제가 많아요. 결혼해 가지고 자녀들이 아들딸 낳을 것은 벌써 정해져 있다는 거예요. ‘이팔청춘’ 해봐요.「이팔청춘.」이팔청춘!「이팔청춘!」
이팔청춘의 내용이 뭐냐?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열’ 해 가지고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해 가지고, ‘스물’ 해 가지고 스물에서부터 서른을 향해 8단계 완성할 수 있는 이 수의 풀이에 있어서 중요한 차원을 넘어갈 때가 28세입니다.
18세에서부터예요. 18세, 19세, 20, 21, 22, 23, 24까지는 7년 간이에요. 그래, 삼 칠이 이십일(3×7=21)인데 사 칠이 이십팔(4×7=28), 7년 간까지는 결혼을 끝내야 돼요. 왜? 여러분 세포의 생태적인 발전 이 23살까지예요. 왜? 시간으로 말하면 24시간을 넘어야 돼요. 24시간 을 넘어야 새로운 날이 돼요. 25세라는 건 4반세기가 돼요.
4반세기라고 할 때 우리가…. 주동문!「예.」워싱턴타임스를 세운 때 가 언제라고?「5월 17일입니다.」금년 5월 17일이 4반세기예요. 4반 세기 시대에 왔기 때문에 언론계에 있어서 나라와 세계로부터 1등이 라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언론계의 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타임스 자체가 4반세기에 있어서 승리했는데, 모든 언론 계가 얼마나 잡동사니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먹고, 자 기의 아는 지식을 통해서 사기로 해 가지고…. 사기뿐만이 아니고 뭐 죽이고 살리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야단을 벌이는 그 세계에 4반세기 동안에 결실이 뭐냐? 아무것도 없어요.
미국을 보면 있는 게 뭐예요? 가정이 있어요? 아버지라는 것이 아버지 자격이 돼 있어요? 여편네란 것이 여편네 자격이 돼 있어요? 아들 딸이란 것도 안 돼 있어요. 이팔청춘이 못 돼 있어요. 가정기반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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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건 흘러가는 거예요. 4반세기 25세를 넘지 않으면 새로운 절반, 4반세기의 절반, 50세까지 가정을 가지고 넘지 못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다가 5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환하는 환경으로 삼았어요. 84년이지? 지난번 선생님 성혼식을 한 게 84년 아 니에요?「2004년이요.」아, 천일국 몇 년이야?「3년이요.」3년이지. 그래, 25세를 중심삼고 3수 합해 가지고 28세예요. 중대한 때였어요. 어머니도 잘 몰랐어요. 결혼식은 또 무슨 결혼식이에요? 그건 나라가 없어요. 고향도 없어요.
선생님이 고향 떠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고향 떠나지 말라고 하는 걸 부정하고 떠나 가지고 지금까지 고향에 돌아가 자기가 가정을 중심삼고 잔치할 수 있는 시대를 다 놓쳐버렸어요. 부모들은 다 영계 에 가버렸다구요. 56세가 되니까 말이에요, 4반세기 아니에요? 4반세 기가 아니고 뭐예요? 1975년이면 얼마인가? 50하고 75는 4분의 2, 4 분의 3세기를 지냈어요. 아무것도 못 했어요.
부모의 이름이 땅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부모들 다 알아요? 엄마, 아빠, 너희들 일족들 다 알아요? 여기에서 천일국이라는 이름을 가지 고…. 천일국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의 하나의 나라예요. 그 자체 가 그래요. 놀라운 거예요.
천일국 7년의 표어가 뭐이던가?「천주평화천일국….」곽정환!「예.」나 이거 웅성웅성해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한번 딱음 딱음 잘라 가지고 내가 알아듣게끔 한번 해보라구.「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 만세!」하라구.「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곽정환이 하고 있 나? 같이 했어, 곽정환?「예, 했습니다.」
그 다음에 나도 너희들 따라서 천주평화.「천주평화.」천일국.「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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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그게 뭐냐 하면 주어예요. 천주가 주어예요, 평화가 주어예요, 천일국이 주어예요?「천일국.」형용사도 되고, 부사도 되고, 보충어를 대 신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주어 앞에 태평성대인데 천주평화 태평성대예요, 천일국 태평성대예요?「천일국.」
똑똑히 알아야 돼요. 천일국 태평성대! 태평성대는 태평성대인데, 억 만세는 또 뭐냐? 영원히 억만세가 억 하고 또 하나, 억 하고 또 하나 로 천 년 가더라도 되풀이하면서 1년 지나면 억 년, 1년 억 년, 2년 억 년…. 억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 천배의 억 년이 되더라도 변할 수 없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중심속성이 모든 지체가 천만 지체가 있지만 머리카락 하나를 딱 뽑아보면 머리카락 하나에 여러분이 공장의 기름때 묻히고 있 는지,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공기가 나쁜지 다 나온다구요. 세포 자 체를 중심삼고 그 본체의 뿌리와 줄기와 순과 생명체에 연결…. 생태 적인 내용이 연결돼 있지 않으면 현상적으로 상대적인 반응을 그렇게 환경에 동화시킬 수 없어요.
환경의 동화권을 갖지 않으면 상대가 좋을 수 있고, 나쁠 수 있는 걸 정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게 공식이에요. 개성진리체라고 그러지요? 남자의 개성진리체, 여자의 개성진리체라는 거예요. 여기 문 난영이 있으면 문난영이란 것이 개성진리체가 10년 후에 달라지고, 20년 후에 달라지고, 30년 후에 달라지나?
개성진리체가 유아시대면 10살 중심삼고 11살부터 20살까지 달라요? 어머니 젖을 붙들고, 어머니 몸뚱이를 붙들고 돌지만 11살부터는 어머니만이 아니에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붙들고 돌아야 할 텐데, 어머 니까지 꿰차 가지고…. 알겠어요? 10살만 되면 어머니한테 아들딸이 지지 않잖아요? 신철이를 보니까 그래요.
어머니가 누구인가? 어머니보다 키도 크고, 말도 왁왁왁 하고, 4중 창을 한다고 나와 얘기하는 걸 보니까 신철이 말만 들리지 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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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것과 같이 도리어 없었으면 좋았겠다 이거예요. 맞지 않더라구. 그래, 어릴 적 세 살 버릇이 몇 살까지 간다고?「여든 살.」한국 사람 은 계시적이에요. 80살,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 문난영이 세계여성연합 대표이기 때문에 문난영이 필요하니까 그렇지 문 씨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문가니까 저런 얘기를 한다고 하지 말라구. 이름이 그런 것보다도, 이름보다도 책임이에요. 문난영은 변하지 않지만, 책임은 달라지는 거예요. 아, 아래로 내려갈 수 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까 얼마나 천태만상의 변화를 가져오 느냐 이거예요.
그러나 원리원칙의 수리의 계산법에서는 ‘열’ 하고 나서는 열 아홉 이라고 했다가는 큰일나요. ‘열’ 하고는 둘째 판 넣고, 셋째를 넣어 소 생⋅장성⋅완성 돼 가지고 1 8 9, 1 9 8…. 그러면 몇이에요, 이게? 거꾸로 되고 엉망진창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하고는 스물까지 그것이 하나의 텀(term)입니다. 참대로 말하면 참대 마디가 돼요.
참대가 자라게 될 때 80년 자란 참대가 80년 커 가지고 자라나, 나자마자 한꺼번에 쭉 자라나? 참대라고 하는 것이 뭐예요? 왜 참대라고 한 줄 알아요? 혈통관계를 주장할 때는 참대라고 해야 되는 것이다. 한국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참대’ 해봐요.「참대.」
그러면 70세까지 살려면…. 순에는 말이에요, 65세면 65세 가운데 새순 될 수 있는 게 75세까지 돼 있다는 거예요. 나타나지 않았지만 말이지요. 그것이 한 1회 자랄 때 있어서 80도냐, 90도냐?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음에 이어질 수 있는 순이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대라는 말은 대수를 계산할 수 있는 표준적 말이라고 해도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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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대라는 이름을 지은 사람이 계시를 받아서 한 것인데, 하나님도 딱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논리로 풀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참된 시대, 참대 같은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참대가 비가 오고, 눈이 온다고 잎이 떨어져요? 가지가 부러지나? 참대 가지가 어드래요? 아마, 참대는 한 30년쯤 돼 가지고부터…. 30대를 거저 얻어 가지고 자라서 참된 잎이 되기 때문에 참대 잎은 뭐 바람 분다고 해서 잘 떨어지지 않아요. 잡 아채 버려야지.
참대라는 말은 인간 대수를 대표해 가지고 핏줄의 전통에 어느 누가…. 잡동사니가 열 다음에는 열 하나 된…. 80이면 80, 120년 살면 120년 마디를 가질 것을 어느 누가 갈 수 없게끔 본래부터 갖고 나오는 것이다. 아주!「아주.」‘아, 주인이 옳습니다.’ 그 말이에요. ‘아, 주 인 된 주인 양반 당신이 기도한 말씀대로 되오리다.’ 그것 아니에요? 아주!
‘아주’ 하면, 아시아 대륙의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하늘의 주인도 되는 것이다. 물을 보고 바다의 주인 될 수 있고, 육지만 바라보고 ‘아 주’ 하게 되면 육지의 주인이고, 하늘을 보게 되면 하늘의 주인이 된다. ‘아주’ 할 때, ‘주’ 할 때 혓발이 이렇게 되겠나? 공중에 떠야 돼요. 땅 끝에서 공중에 가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이 두 번째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50대까지 자기 출세의 기반을 못 닦으면, 50 이후에 출세하겠다는 그건 이미 시들어진 낙엽이 되는 거 예요. 가을 동산에 가 가지고 거름더미에 도움이 되지, 그 뿌리와 줄기
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높은 산을 보게 되면, 산정이 몇 도예요? 몇 도면 좋겠나? ‘열’ 하기 전에 ‘아홉’ 하고, 열 다음에 열 하나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산정이 됐으면 반드시 올라가고 내려오고, 저쪽에는…. 이것은 구태이고, 이건 신태예요. 꼭대기에 있어서 넘어서는 날에는 ‘열’ 했던 것이 어떻게 돼 요? 열 하나가 돼요. 열, 그 다음에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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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또 서른까지 밑창이 같이 됐다가, 산이 됐다가 사인 커브 (sine curve)예요. 모든 운동은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는 대로 내려가고, 내려가는 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영원히 운동하기 때문에 그치지 않아요. 이걸 잘라서 갖다 맞추더라도 전부 다 쌍이 있다는 거예요. 그 쌍이 안 맞으면, 전부 다 낙제가 된다 는 거예요. 우주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말도 그런 의미에서 하는 말 입니다.
창조원리를 다시 얘기할 것이 아닌데…. 개략적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참대!「참대.」소나무.「소나무.」한국은 말이에요, 남 도는 참대산이고 말이에요, 북도는 소나무산이에요. 소나무는 무슨 나 무예요? 소가 우는 나무예요? 소스라쳤다 이거예요. 소스라친다는 것 은 이런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야, 그 사람이 심각해. 소스라 친다.’ 이거예요. 딱 서 가지고 바람이 불겠으면 불고, 말겠으면 말 고…. 움직이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나무가 얼마나 양반이에요. 야, 나를 본받아라! 그 본받을 것이 “너, 소나무한테 본받을 게 뭐 있어?” 한다면…. 지구 생긴 대로, 지형 생긴 대로 모양을 닮아 가지고 소나무가 자란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일반 통일교회 한국 사람들이 말한다는 것이지. 동 양사상은 말이에요, 옛날에 유교 믿고 좋아하던 사람은 말이에요…. 공 자님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좋아하던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이렇게 해야지, 이게 뭐야? 누구 보라고, 앞의 사람 보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봐야 되고 말이에요, 하나님 의자를 콱 밀어 가지고 졸다가도 “아, 이것 뭐야?” 싫더라도 “이것 뭐야?” 하고는 일어서서 내려다봐야지요. 내려다보다가 “아, 이놈의 자식이 원수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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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더니 아이고…. 딴 나라의 왕자가 왔구만, 왕녀가 왔구만.” 할 때는 왕도 인사해야지요. 동역자들한테 인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절개를 말하게 될 때는 참대 얘기를 해요, 소나무 얘기를 해요?「소나무.」소나무인데 무슨 소나무? 두 잎 소나무, 그 다음에는 잣나무? 청청하고 말이에요, 겨울에도 눈이 암만 비치더라도 눈이 시리지 않 고…. 그 청청한 소나무 잎이 더 눈 시려요. 그럴 수 있는 나무가 무슨 나무냐? 잡나무예요, 잣나무예요?「잣나무.」잣난다는 게 뭐예요? 자는 나무예요?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잣나무, 잣잣잣잣…. 박수할 때 짝짝짝짝 하는 것하고 통하잖아요? 갖다가 입을 대야 돼요. ‘아’ 하고 벌리는 거예요. 모든 것 바람이 불 고 추워도 방어하고, 여름이 암만 덥더라도 여름도 방어해 가지고 자 기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자세를 가려 가지고 소나무는 소스라치게 자 란다.
요즘에 이스라엘 나라하고 어느 나라하고 싸움하나? 어디예요?「레바논.」레바논이 뭐예요? 레바논 사람은 동글해요. 나무를 보게 된다면 동글동글 커 가지고…. 한국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곧추 소스라쳐 가 지고 가지도 길지 않고 옆으로 뻗지 않아요. 공중에 전부 다 올라가 가지고 하늘 꼭대기의 기운을 받겠다고 생각하지, 레바논 같은 사방에 땅 기운을 받겠다고 둥그러져 가지고 이렇게 돼 있지 않아요.
레바논이 성경에도 나오잖아요. 레바논의 재목으로 성전을 만든 거 예요. 백향목인가 뭣인가 되는 거예요. 소나무 종이라구요. 그래, 절개 를 말해요. 절개라는 게 뭐예요? 절개라는 것은 잘랐다는 거예요. 잘라 서 열어버렸다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 절개. 그래, 어머님의 가슴은 말이에요, 아들딸이 있는 한 그걸 전부 다 헤치고 살아야 되겠나, 꽁꽁 잡아매고 살아야 되겠나?
물어봐요! 절개가 어떤 거예요? 절개를 모르잖아요? 절개가 어떤 것이 절개야? 엄마, 그거 어드런 얘기야? 그것이 여자에 대한 말이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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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에 대한 말이냐? 절개가 뭐냐? 우리 어머니는 아주 영리해. 나는 출장 가니까 이 의자를 쓰고 잊어버리고, 진짜 어머니보고 얘기하지 말 고 많은 사람이 있으니 많은 사람을 대해서 얘기하라고 여기 기둥 삼 아 버티어 놓고 가누만. 앉을 의자를 여기에 놓고, 이것 잡아 가지고 여기도 이렇게 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앉으면 더 좋아요.
자, 그만둬요? 두 시간 지났어요, 벌써 두 시간. 두 시간 지났는데, 어머니는…. 벌써 몇 시야?「9시입니다.」몇 시에 모였나?「7시요.」그 러니까 두 시간 지났다구.
이제는 두 시간 지났으니 말도 하지 말고, 잠깐 절개를 말했는데…. ‘절개’ 하면 여자를 말하는데, 어머니 편은 “얘기 좀 하고 쉬소.” 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서 앉아 가지고 해먹으소.” 그거예요. 여기 섰다가 이러면 건강하지 않은 할아버지 같으면 어때요? 무릎을 꿇는다 는 것은 큰 모험이에요. 한 단계 여기 앉고, 절반 해서 그냥 그대로 앉 아 가지고 가는 거예요.
또 우리 엄마가 열녀라는 말을 붙여도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이 의자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의자한테 감사해요, 안 해요?「감사합니다.」박수 보내줘요. (박수) 그러면 어머님이 앉던 의자를 좋아한다면, 어머 님은 얼마나 좋아하나! 더 좋아하는 표시로 박수 한번 해봐. (박수)
배가 고픈 모양이지? 그냥 그대로 어머니 의자에 앉아 가지고 박수 를 신나게 하더니 또 어머니를 위해서 박수해 보라고 하니까 작아져 요. 그거 잘 했나, 못 했나? 저 뒤에! (박수)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우리 일반 생활권 내에서 포위 혹은 포괄되어 가지고 내가 보조를 맞 추기 위해 지금까지 지도를 받으면서 살았지만 이제는 주인 노릇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안 해보고 싶어요? 주인 노릇 해보고 싶어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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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요?
주인은 어떤 자리에서 주인이 되고 싶어요? 8단계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 님시대까지 8수예요. 8수라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 덟이에요. 8수가 좋기는 좋아요.
386, 공산당의 3수하고 8하고 6수라는 것이 뭐냐 하면 돌아가는데 이리 못 가요. 이게 이렇게 돼 있는데 갈 수 없어요. 이렇게는 하나 안 돼요. 하나가 되려면 이게 어떻게 되느냐? 하나되려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이렇게 되려면 6수라는 것이…. 여기서 사탄을 중심삼고 6수는 못 된다구요.
공산세계의 백성을 중심삼고 6수를 얘기했는데, 6수가 이렇게 돼 있어요. 어디로 가야 되나? 자기가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아이고, 공산주 의 유물론이 제일이다. 그 가외는 원수다. 다 파괴시켜라.” 이걸 없애 버리자는 거예요. 그랬지만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됐으니까 하나님은 뭐 냐? 하나님은 왜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라고 했느냐 하면 이 법이에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데 하나 만들려는 하나님의 뜻은 뭐예요? 아벨을 찾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거쳐야 돼 요. 여기에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사탄이 주인이 됐다는 거예요. 여기 에서 사탄이 하나님 대신 사탄, 아담, 해와, 아들, 딸 등 다섯을 완전 히 지배해요. 이것을 보게 된다면 열 둘, 열 셋을 완전히 지배해요. 소 생⋅장성, 장성급 완성시대에 사탄세계의 주권이 돼 있다는 것이 맞는 거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 3분의 1을 빼낸 3분의 2를 중심삼은 그 시대까지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사탄은 세계를 밟게 돼 있어요. 다섯 까지는 특권이에요. 마음대로 이러는데, 하나님이 뭘 하겠나? 자기 마 음대로 하잖아요? 왕이 된다면 그 왕이 볼록을 갖고 있나, 오목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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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나? 오목?「볼록.」오목!「볼록!」
사탄이 볼록 갖고 있나, 오목 갖고 있나? 그래, 볼록 갖고 있으니까 왕이 되면 볼록 마음대로 해요. 천하에 있는 여자들을 마음대로 하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다윗왕이 뭐인가? 다윗왕이 누구의 아내를 빼앗았나? 우리야가 누구예요? 국가로 말하면 국방장관의 여편네예요. 세상에, 그걸 어떻게 빼앗아요? 여기는 여기 상대를 마음대로 해요. 여기 표준하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지요? 그 다음에는 뭐냐? 열에서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이렇게 해 나가는 거예요. 되돌아가는 거지요.
되돌아가려면, 본래는 이것이 타락 안 했으면 둘이 이렇게 돼 가지고…. 본래부터 이렇게 된 거예요. 본래부터 이렇게 되기 때문에 쌍둥이로 있어서 자란 것인데, 타락하기 전 만물을 짓기 전에는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기 때문에 어때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둘이 붙어 있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그걸 모르지요? 창조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몰라요. 이게 떨어져 있는 줄 알고 있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격에 있어서는 아담 격의 자리라고 했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 아기 씨는 아담에게 있다 그 말이에요. 그거 멋진 결론이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있지만 격에 있어서는 아담격을 가지고 모든 재간을 피운다 그 말이에요. 창조세계는 전부 다 실체를 가져야 돼요.
아담 실체와 해와 실체, 이 둘이 쌍둥이인데 떼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나와서 이렇게 둘이 있다가, 이쪽에 둘이 있다가 남자로 가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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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필요하고 여자로 태어나면 남자가 필요해요. 왜? 둘이 있더랬으니까. 근원이 하나됐던 것인데 갈라졌으니 다시 하나되지 않고는 하나 님과 같이 창조의 능력을 발생할 수 없다, 아기를 낳을 수 없다는 거 예요. 그것이 결혼이에요.
하나님을 닮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발생해 가지고 하나님 될 때까지의 지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는 뭐인가? 그걸 뭐 라고 하던가? 선을 보고 다 그러는 걸 뭐라고 그러던가? 한국 사람이 아닌 모양이구만.「맞선.」맞선 보는 걸 뭐라고 그래?「중매.」가정끼 리 모여서 만나보는 걸 뭐라고 그러던가?「상견례요.」상견례예요, 상 견례.
‘상견례’라는 말이 본래부터 있는 예법인데, 누가 누구를 만나보는 거예요? 색시하고 신랑만 만나보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할머니로 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전체가 상견, 서로서로 만나 가지고 화합이 맞아야 된다는 것을 상견례라고 하느니라. 동서남북 사방의 중심이 있 어서 사상적 중심이 돼 가지고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전부 다…. 그 다 음에 자기 남편도 손자도 같은 중심으로 가야 되는 것이 상견례예요.
그래야 풀이가 옳지, 할아버지만 좋은 상견례다 그거예요? 할머니 상견례예요? 몇 사람이에요? 여덟 사람이에요. 오늘 여기 8수가 됐구 만. 이번에 이번 축하 날 되기 전에 끝내라고 야단했어요. 어디 갔나? 황선조!「예.」선생님에게 몇 번 재촉 받았나? 곽 회장!「예.」몇 번 재촉 받았나?「예, 두 번째입니다.」황선조는? 그거 왜 나를 자꾸 바라 봐? 동정하나, 전라도를 제일 싫어하는데?
왜? 섣달 마지막 날 승화식까지 다 했다구.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그래야 8수가 돼요, 8수가. 여기 명단 중에 이름이 있지? 이름을 여기 보면 말이에요, 문희진은 이혜신…. 이혜신이 누구예요?
「이제희.」이제희 왔어?「예.」어디야? 그 색시는…?「못 왔습니다.」왜 못 왔어?「열이 생겼습니다.」열이 생기면 날아올 텐데, 그거 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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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상대인가?
선생님하고 사돈이야? 사돈 가정이 선생님 가정보다 못해야 되겠나, 나아야 되겠나? 사돈이 사돈끼리 지고 싶은 사돈이 있어요? 아무리 딸 을 보내더라도 “너희 집 어머니 아버지보다 딸의 어머니 아버지 내가 나아야 돼.” 하는 욕심을 갖기 때문에 얼마나 사돈집 되기가 힘들어!
“내 아들이 네 딸보다 잘났지.”, “내 딸이 네 아들보다 잘났다.”고 그거 아주 줄 당기기 하는 게 사돈이라구요. 혼수가 얼마나 문제가 돼 있어요? 홍수가 혼수하고 뭐가 달라요? 홍수보다 혼났다는 것이 혼수 예요. 혼이 나가거든! 혼수가 문제이지? 결혼하려면 지금 뭐 몇 천만 원, 2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돼야 혼수 값이 된다구요.
아, 다이아몬드반지만 하더라도 5캐럿, 10캐럿은 말이에요, 1억이 넘어요. 1억 5천만 원 줘야 돼요. 3천만 원이 뭐야? 물에 쏙 들어간다 고 하다 발자국이 생기는 것이 없어지는 그런 놀음이에요. 또 그래 가지고 도둑놈의 새끼, 남자들은 말이에요, 무슨 혼수 옷 왔다갔다할 때 입을 옷이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에는 집이 있어야지요. 집 사줘라 이거예요. 혼수를 할 때 집 사주겠다는 여자한테 장가가겠다고 하는 녀석들은 도둑놈이에요. 미친 녀석이에요. 반드시 천대받아요. 자기 집 사 준 이상 안 하게 된 다면, 장모 장인이 두고 본다는 거예요. 우리 집을 망친 녀석, 너는…. 장인이 암탉, 기르던 씨닭까지 잡아 준다는데 씨닭이 뭐예요? 씨까지 뽑아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반대로.
통일교회도 혼수가 필요하게 만들어 놓고 결혼하는 것은 퉤…! (침을 뱉으심) 나, 싫어요. 어디 갔나, 이 침아? 혓바닥에 침이 이만한 게 들어갔으면, 아주머니의 가슴팍에 가 침이 떨어져야 할 텐데 어디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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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잃어버렸어.
그거 실감나는 얘기 아니에요? 사돈집에 갈 때 혼수 타령해 문제 됐던 아버지라든가 오빠라든가 어머니라든가 전부 다…. 둘이 다 가더라 도 문제 되게 돼 있어요. 그래, 혼수를 그렇게 집도 사 주고 별것 다 했는데 내가 산 양단 치마 저고리, 양단 이불포대기 그것 다 있는지 가서 보니까 덮지 않고 딴 데 집어넣었다 이거예요. “이 집이 얼마나 어려우면 사돈이 혼수 해 준 양단 이불포대기 해 준 걸 덮지도 않고, 자기 덮던 것 덮누만!” 할 때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나!
그 사돈이 수염이 났다면 수염을 뽑고 싶고, 여편네 젖가슴을 칼로 다 오려내고 싶은 생각이 날 거라구. 나도 선한 축에 들어가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니까 악한 축에 사람이야 뭐 다 잡아죽이고 쓸어버리고 싶은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 뭐예요? 사돈!
사주는 말이에요, 사주는 좋지요? 아주, 사주! 모든 것 드러내 버렸어요. 네 가지 드러내면, 동서남북이 없어지는 거예요. 4대조부터 사촌 이 되지만, 오촌은 5대조부터예요. 그러니까 이게 중심이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기수, 홀수…. 그래서 홀수는 언제든지 주체를 말해요. 5대조 는 5대가 되면 6촌, 7촌, 8촌이 되어 나간다구요.
문희진의 신부 이름이 뭐라고? 그 아비가 이름을 크게 해보라구. 딸이 누구인가?「예, 이혜신님입니다.」혜신이 왜 죽었어? 아, 이혜신이 가 왜 그렇게 빨리 죽었느냐 그 말이야? 이름이 좋은데…. 그 어미 아비가 나빠서 죽었다 이거예요. 그렇게 답하면 용서받아요. 걔가 나빠서 죽었다고 하면 큰일나지. 나빠 죽은 것이 왜 선생님하고 사돈이 돼요?
임자도 통일교회에서 혁명을 해야 되겠다고 선생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패거리를 만들어서 쏙닥쏙닥한 때가 있었지? 했나 안 했나,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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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아?「예, 했습니다.」했데. (웃음)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잘 해. 잘하라구!「예, 알겠습니다.」생일날 같은 날이 되면 말이에요, 이 제부터는 자기가 은혜를 받아 가지고 그 아들딸, 그 형제들이 있는 비 용을 대 가지고 난 날이라든가 잔치한 날이라든가 환갑잔치까지 잘 해 주면 복 받는다는 거예요.
호외로 취급하지?「예.」아니, ‘혜신이 영계에 갔으니까 우리가 뭐 그렇게 정성을 안 들여도 되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말이야? 아, 물 어보잖아? 가만히 있어. 불리하니까 답변 못 하겠어? 자기가 선생님하 고 사돈 안 하고 싶다는 사람은 꿈에도 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아이고, 나 모르겠소. 나는 보지 않을 텐데, 그렇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눈뜬다! 손 든 사람 없었어. 들었어? 들었나, 안 들었나?「들었습니다.」들었어?「예.」양심이 있잖아? 어디 진짜 안 들은 사람, 손 들어 보자구. 다 들었어? 그러면 진짜 든 사람, 손 들어 보자구. 시험이야! 많은 사람한테 공포하면 그걸 실천해야 돼요. 시험이에요. 왜 옆을 바 라보고 기웃기웃하고 그래? 그 기웃기웃하는 것이 공짜를 바라는 것이 냐, 참짜를 바라는 사람들이냐?
석준호!「예.」답변도 안 하고 딴 생각을 왜 해? 제목이 무엇인지 몰라. 제목도 모르겠나?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정신 바짝 차리고, 목 을 바짝 죄어 가지고 숨 세 번…. ‘후우 흡’ 하고 세 번 내쉬어서, 그 다음에 네 번 쉴 수 있으면 죽지 않아요. 복수가 나와요. 3차까지 끝 내야 돼요. 그래, 해보라구. 후우 흡, 푸! 복수예요. 세 번째에 이기지 않으면 낙방한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 섭리도 구약시대⋅신약시대, 두 번 했어요? 두 번은 있으나 마나예요. 여기 이거 보라구. (책장을 넘기시며) 이 덮개를 말이에요, 첫 번 덮은 맨 위가 가운데로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두 번째 해 놓고 이렇게 해 놓으면 가운데는 없어져요. 하나 하고, 하나 하고, 두 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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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가 하나는 없어지고, 두 번 하고 세 번이에요. 두 번 하고 셋 해 가지고, 이것이 두 번에 이기면 완성해야 돼요.
안팎, 내적인 것과 바깥쪽이에요. 이건 내적이요, 이건 외적인데 외적이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돼 완성해야 된다구, 세 번째는. 그래서 내가 “아, 이것을 세 번째….” 소생, 무엇이 귀하냐 이거예요. 장성이 귀해요. 두 번째예요. 이렇게 하나 접고, 두 번째는 없어지는 거예요. 구약시대 성경을 봐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요. 거기에는 전부 다 패망할 수 있는 사실이 전 광야시대 40년 어디든지 벌어지는 거예요. 문제가 생겨요.
세 번째예요. 이것이 될 수 있는 이것이 여기에서 되는데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세 번째 나와야 돼요. 세 번째는 새로운 하나 가 벌어져요. 셋, 넷은 세 번째의 상대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되면 이걸 다 잘라버리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도 이게 처음이 아니에요. 뒤집어졌어요. 이게 처음인데 뒤집어지지 않았 어요?
뒤집지 않으면 안돼요. 하나, 둘, 셋! 뒤집지 않으면 본연의 자리에 못 간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수리적인 왕이신 것이 틀림없어요. 그래서 내가 접고 나왔어요. 접고 나오는 게 뭐냐? 구약의 실패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결혼을 못 한 거예요. 그래서 영적 결혼, 아이고 희진, 혜신 이…. 보라구요. 누가 타락을 먼저 했나? 남자인가, 여자인가? 아담이 책임을 못 했으니 뭐예요? 희진이가 ‘기쁠 희(喜)’ 자예요.
본래 희진이 때 통일교회를 선포하려고 했어요. 희진이 엄마는 장로교 선교사의 양딸이었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연세대학 6대 종단 들이 합했던 제일 되는 장로교 선교사의 양딸이 돼 있기 때문에 희진 이 시대에 있어서 모든 것을….
이화대학의 교장 김활란이 정신이 돌지 않았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다 해결될 건데, 이게 정신이 나갔어요. 왜 정신이 나갔는지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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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로부터 36만 달러 보조를 받고 매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장로교 보다 감리교를 중심삼고 돈 보따리가 날아가겠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제거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구요. 그런 사연도 다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이름이 뭐냐 하면…. 엄마 이름이 뭐인가? 명희예요, 명희. 무슨 명희? 이명희예요, 김명희예요?「김명희.」김명희예요. 김가가 제일 많지요. 신부 상징의 대표예요.
그 다음에는 그거 지났으니 상대되는 거예요. 상대가 이혜신인데, 이가가 누구냐? 이 씨 조선! 죽어 가지고 건더기라도…. 오키나와라는 말이 있잖아요? 일본에 있어서 오키나와라는 것 말이에요. 오키나와는 옛날에 한국 땅이었어요. 쓰시마도 그래요. 그것 알아야 돼요. 고구려 영토였어요.
그 다음에는 이혜신이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둘째 번 사람이 영계에 간 사람, 선생님 아기들 가운데 누구예요?「혜진님.」혜진이에요. 아들딸 중심삼아 가지고 혜진이에요. 혜진인데, 왜 혜진이 대신 그 희진이 상대를 혜신이를 갖다 집어넣었어? 아담 해와 가정에서는 형제끼 리 결혼했기 때문에 그걸 맞춰 나가야 되는 거예요. 신앙의 혜택이 앞 으로 은혜의 진리의 세계로 나간다 이거예요. ‘나아갈 진(進)’ 자예요. 은혜의 진리의 세계로 나간다.
은혜의 진리의 세계 문 씨는 기쁨으로 찾아가는데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혜신을 찾아간다. 혜진이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믿음이에요. 믿 음, 둘째 번을 더 중요시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문혜진은 누구냐 하면 딸이에요. 얘는 나 가지고 8일 동안 있다 갔어요. 엄마 젖도 못 빨았어요.
희진이는 외국에 나가서 자랐어요. 기독교가 반대 안 했으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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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구도 모르게끔 뜻을 이뤄 다 커버하고 남아요. 장로교하고 감리교 둘만 되면 말이에요, 주체 대상 전부 다 하고도 남아요.
연세대학 총장이 그때 누구?「백낙준.」백낙준이 정주 사람이에요. 그 여편네는 최 씨라구요. 그런 거 다 알아야지 덮어놓고 자기 마음대 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안 돼요. 풀어야 돼요. 설명을 해야 돼요. 안 됐다는 설명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혜진이는 뭐냐 하면 진리를 가지고 은혜로써 사방으로 퍼져 나가야 돼요. 그 다음에 이름이 뭐냐 하면 라영신이에요. 라영신이 누 구예요? 라영신!「예.」얼굴을 봐. 일어서! 저 남자 얼굴을 보이라구. 저기 돌아서라구. 알았어요? 영계에 간 아들딸의 사돈을 모르면 안돼 요.
오늘 비로소 첫 소개하는 거예요. 라영신! 무슨 라 씨야?「‘비단 라 (羅)’ 자입니다.」자기는 이름이 뭐야?「라임렬입니다.」‘라’ 자는 ‘벌 일 라(羅)’ 자지?「‘비단 라’ 자로 알고 있습니다.」이 쌍거야, 전라도 라는 것은 벌여 놓았다는 ‘라(羅)’ 자야. 난장판이라는 ‘라’ 자인데, ‘비 단 라’는 또 뭐야? (웃음) 화장해 놓으니까 화장한 것을 알 수 있어 요? 팔십 늙은이가 소학교에 들어가는 때라구요.
6⋅25동란 때 여덟 번 이상 죽을 뻔한 것이 하나님이 보호해 살았다고 그러지 않았어? 여덟 번 이상이야, 다섯 번이라고 그랬나? 몇 번 이야?「6⋅25때요?」응.「헤아려 봐야겠는데요.」헤아릴 게 없어. 그 래도 ‘라’는 ‘벌일 라’ 자 아니고 ‘주장 라’ 자라고 이제 할 수 있지. 그 래도 하나님을 믿었나? 잘 믿었어?「6⋅25때는 하나님을 직접 믿고 생활한 건 아니고요.」그래도 뭘 믿었나?「천지신명을….」그래, 불교 라든가 유교를 믿었네, 천지신명이라는 말을 하니까.「유교의 가문이었 기 때문에요.」
그래, ‘벌일 라’ 자니까 유일신을 못 섬겼지. 잡동사니를 섬겼지. 그 래도 잡동사니도 다 가담시켜야 돼요. 라영신이 또 영신이에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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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榮)’ 자는 ‘불 화(火)’ 자 둘하고 편안하다(冖)는 것인데, 장작을 쌓아 놓은 편안한 데 불을 지르니까 오죽이 잘 붙어요. 그게 영화, 영 광이라는 게 놀라워요. 퍼지는 걸 말해요.
‘영신’이에요. ‘귀신 신(神)’ 자야, ‘새 신(新)’ 자야?「‘새 신’ 자입니 다.」야, 그거 참 계시적이에요. 자기가 죽을 사지에 하늘이 명령해 가 지고 한 발짝 가면 거기에 폭탄, 직격탄이 날아가서 구덩이에 자기가 묻혀 버릴 수 있게끔 정신 안 차리면 그리 도망가야 할 텐데 말이에 요. 영신, 이름이 그래요.
문혜진, 라영신! 이것 맞아요. 진리를 가지고 은혜에 전진할 때 라영 신, 미래에 있어서 벌여 놓은 영광의 나뭇더미, 새로운 나뭇더미에 불 탈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데 영계에 와 있더라도 망할 수 없다 그 말 아니에요?
그거 선생님이 자기 아들딸이 좋게 해서 갖다 붙인 얘기가 아니에 요. 그런 내용이 아니면 결혼 못 해요. 알겠어요? 노래나 한번 해봐라. (박수) 아, 가만히 있어라. 오늘은 내가 시간을 하루종일 써도 괜찮아. 뭘 하겠나? 오늘 시간 제한이 있어? 황선조!「없습니다.」없데. (웃음) 그러니까 우리 흥진이 좋아할 수 있는 얘기, 희진이와 혜진이 좋아 할 수 있는 얘기들을 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가면 뭘 해? 오늘이 할 일이 참 많아요. 오늘 12시 이상 못 있을 사람은 말이에요, 이제 살그 머니 뒤로 가서 다 돌아가라구. 그렇게 중요한 얘기를 해주려고 그래
요.
이제는 새 천지가 벌어지면 어떻게 할 것, 갈 길도 다 알아야 돼요. 그전까지는 집이 못살고 피난민 때 아무렇게나 살아도 됐지만 말이에 요, 이제는 궁전을 짓고 체제를 갖춰서 살려니 법이 왜 이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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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아래위에 상하법이 있고, 좌우법이 있고, 전후좌우 회전법이 있어요. 굴러다니는 전복법까지 있어요. 얼마나 법이 복잡한데 그걸 알 아야 되겠나, 몰라야 되겠나? 알아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힘도 없이 이러고 이러면서 이러고 있는 녀석이 다 있구만. 그놈의 자식들은 병이 나서 죽으면 어떻게 하겠나? 사탄들이 그런 사람을 찾 고 있는데, 왜 그래? 선생님까지 이별하기 위해서 인사드리고 보고 있 는데, 엿보는데 그 사람을 데리고 가겠다고 하면 데리고 가지 말라고 내가 할 수 있나?
손 내려! 또 들어! 그렇게 드는 거예요, 이 녀석들. 손 들라는데 이 래 가지고 왜 옆을 바라봐? 이 쌍것들, 자기 주장 없이 들어 가지고…. 그건 가짜인데 가짜 녀석 손목을 누가 잘라 가지고 지옥 바다, 태평양 깊은 바다 지옥 밑창에 왕창 갖다 던져야 될 것인데…. 이 자리가 무 슨 흥정자리야? 절대적이에요. “야.” 하면 “예.” 답변을 해야 돼요. “야.” 하면 같이 “야.” 해야 되겠나? 그놈의 자식은 없어지는 거예요.
나, 물이나 한 잔 먹어야겠구만. 물 어디 갔나, 물?「모시고 노래를….」나는 몰라. 노래도 내가 하지, 그러면. 너희들 시키는 거야.「어 떤 노래를….」자기 마음대로 해. 아, 사돈을 가르쳐줘 가지고 사돈 묻 는 법이 있나? 사돈이 선생님에게 가르쳐줘 가지고 자기 노래를 배워 야 된다고 생각하지.
자, 빨리!「일본 노래를 하나….」일본 노래를 왜 해? 너 ‘백금의 노래’ 잘 하지 않았어? 사돈이 저렇다구.「아버님이 많이 부르셔서 양보 를….」무엇이? 사돈 잘 살기보다 자기가 잘 살아야지.「‘마음의 자유 천지’라고 하는 이 노래를….」자자, 얼른 빨리 노래하자구. 설명하면 설명보다 노래 못 하면, 그거 판출이 돼.「참 제가 애창하는 노래입니 다.」“이 노래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노래입니다.” 그것까지 하고 싶으면 해. 안 그러면 하지 말라구. (웃으심) 그러니 선생님 마음 맞춰 살 기가 쉽지 않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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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얘기를 해.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소개를 하라구.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 소개를 좀 하라구.「시간은 얼마나….」아, 짧을수록 좋 지! 많은데, 천 사람 만 사람이 다 모였는데 시간이야 짧을수록 좋지.
「그럼 한 10분 간만….」아, 10분은 너무 길어. 1분. (웃음) 1분 동안에 다 해야지.「5분.」
자기 자랑, 통일교에 와 가지고 자기 자랑할 수 있는 게 뭐 있어? 첫째는 “내 동생은 쌍둥이로서 나보다 미남으로 생겼는데 한 판에 찍 은 도장과 같아서 형님 동생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시집온 아가씨들 이 곤란을 당했다는 역사를 갖고 있음.”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라임열 회장 간증; 저는 쌍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태 중에 청룡 황룡이 승천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참 저희들이 태어난 보은군 천왕봉…) 이름이 좋네.
(간증 계속; 행정지역으로는 경상북도 상주군이지만 거기는 충북 보은군하고 굉장히 가까운, 생활적으로도 가깝고 그런 곳이었습니다. 태 중에서 청룡 황룡이 승천을 하는 꿈을 꾸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쌍둥 이로 태어났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얼마 후 어느 도인이 저희 집을 거쳐가면서 “아, 집에 쌍태가 태어났는데 북두칠성의 정기를 받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일화, 칠성이 나왔다, 일화. 내가 어저께 일 곱 별을 얘기할 때 여기에서 말한 북극권 별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간증 계속; ‘별’ 자가 들어간 글자로 쌍둥이 아명을 지어야 된다고 해서 ‘별 추(娵)’ ‘별 성(星)’ ‘별 추(娵)’ ‘별 진(辰)’으로 ‘추성, 추진’ 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6⋅25가 나서 군에 들 어가게 되는데 대구, 부산만 남았을 때…. 독립군, 상해 임시정부 소속 으로 할아버지가 30년 간 독립운동을 하고 두 차례 형무소에서 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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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치르고 아주 철저한 대일사상을…) 아, 그런 얘기는 하지 말고. 1, 2, 3, 4, 그래 가지고 하지 1과 2가 몇 천이 되게 하면 열 하나보다도 만, 억이 될 텐데 하나를 어디 갖다 붙이겠나?
(간증 계속; 그래서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저희 쌍둥이는 대단히 예술적인 소질이 있습니다.) 아, 사돈이 믿지 않아서 못 하겠다.
(간증 계속; 그림을 어릴 때부터 그렸습니다. 그림을 매일같이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비행기를 타기를 원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6⋅25가 나는 바람에 동 생은 조종사가 되고, 저는 거기를 갈 수 없는 입장이 됐습니다.) “정성 을 다 들여서 라임렬이 비행사 하겠다고 꿈꾸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그래요.
(간증 계속; 지금 방금 아버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책임을 제가 못 했습니다. 참 너무나 무심하고 무정한 소치로 못 했습니다. 용 서해 주십시오. 그런 한편 저는 군에 들어가서 직접 사람을 사살을 시킬 수 없었습니다. ‘저 사람을 내 총 한 방으로 죽이면, 부모가 전사통 보를 받고 얼마나 통곡을 할 거냐? 어떻게 내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가?’ 싶어서 직접 대놓고는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벌레 한 마리를 보면 죽일 수 없어요. 이 벌레는 하나밖에 없는 귀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 벌레의 목숨을 끊다니…. 그래서 벌레도 잘 죽이지 못합니다.) 아, 그 말은 맞다구. 통일교회 아기서부터 그런 마 음을 길러 가야 되는 거예요.
(간증 계속; ……그리고 제가 아버님을 뵌 것으로 하고 딱 들어가겠습니다.) 뵌 것으로 했다는 건 못 뵈었다는 얘기 아니야?「예?」뵌 것 으로 한다는 건 못 뵈었다는 얘기 아니야?「무슨 말씀인지 잘 못 알아 들었는데요.」(웃음) 오늘 좋은 날이니까 다 용서하고 그런다구.
(간증 계속; 그때가 1959년도로 생각되는데, 한강변에서 여름에 아버님을 이렇게 모시고 한 여남은 명이 둘러앉았습니다. 그때 그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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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분은 아마 곽 회장님과 저만 남자로 생각이 되고, 나머지는 여자 분이 둘러앉아서 아버님을 모시고 있는데 “돌아가면서 이 길에 들어온 소감이나 간단 간단히 얘기해 봐.”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한 사람씩 돌아오는데…) 이제 자기 동생 자랑을 하지. 곽 회장은 내 동생의 남 편이니까 매부뻘이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런 얘기 때문에 오래하는 거 라구.「아버님께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안 하겠습니다.」(박수) 그래, 곽 회장도 나를 무시 못 한다 그 말이에요, 형님뻘이 되니까.
(간증 계속; 제 차례가 왔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아버님께 말씀을 올렸습니다. “제가 선생님을 따라가면 천국에 도달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만, 선생님을 따라간 그 최후의 자리가 천국이 아니고 지옥이 라 할지라도 선생님이 지옥에 계신다면 선생님이 안 계시는 천국보다 선생님이 계시는 지옥에서 저는 선생님을 모시고 살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올렸습니다.
어제 아버님이 저보고 “울릉도 개척의 열혈 정신은 다 어디로 가 버리고 이제는 나이도 먹었고 불 꺼진 숯덩이처럼 돼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해서 저는 아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실 그때 의 마음이나 지금의 마음이나 저는 추호의 변동도 없습니다. 항상 하 늘 앞에 감사드리고, 정말 이 길에 들어온 것을 하루에도 몇 번이고 ‘아, 감사하구나, 감사하구나. 이렇게 감사할 수가 있는가.’ 이런 마음 을 가지고 지내오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수)
두 번째가 이 서방인가? 이 사람은 해방신학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해방신학. 다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걸려들었다구요. 자, 얘기해 봐. 자기 소개 한번 해보라구.
(이제희 회장 간증; 떨립니다. 라 회장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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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만나게 된 것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되뇌입니다만, 사극에 서나 들었던 그 말을 제가 요즘 쓰게 됩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감정, 그런데 찾다가 보니까 사극에서 그 말을 찾았습니다. 그 말은 저하고 상관없는 먼 어느 나라의 말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그것이 저에게 가장 적당한 표현할 수 있는 극치의 말 이라고 생각해서 요사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하는 말을 제가 자주 쓰고 있습니다.
저의 가정은 3대가 기독교 가정이고, 저의 할머니로부터 기독교가 저희 가정에 유래되었습니다. 한두 번인가 아버님 앞에서 저도 간증을 했는데 “저의 할머님이 문 씨입니다.” 하는 말을 가끔 했는데, 아버님 께서 들으시지도 않으세요. “문 씨입니다.” 했을 때 아버님께서 “아, 그 래? 너 문 씨의 피가 있네.” 하는 말을 해주실 줄 알았는데 한 번도 그런 표정을 해주시지 않으셔서 제가 오늘 또다시 합니다.) 요즘에는 뜻 있는 사람들의 할머니가 문 씨였다는 얘기를 자주 하는데, 거기도 그 축에 끼었구나. 놀라운지고! (웃음)
(간증 계속; ……“순교를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 되는구나.” 그 말은 부친께서는 기독교의 이름으로 순교를 당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런 신앙을 가지신 부친을 제가 모시고 태어나고, 또 그러기에 저도 신학 대학을 갔습니다. 아버님께서 몸담으셨던 예수교 장로회, 정말 보수적 인 기독교였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 못 하겠습니다만…) “그렇게 힘들 게 살다 보니 내가 키가 줄어져서 이렇게 작아졌습니다.”
(간증 계속; 예, 그렇습니다, 아버님. 참, 희진님하고 인연을 맺어주신 것 정말 또다시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하는 말을 드립니다. (중략) 한 시간쯤 후에 양 회장한테 전화가 왔어요. “이 회장님, 어머님 집 회가 아니라 손자, 며느리까지 12분들을 하루에 해야 됩니다.”라는 말 을 해요. 저는 깜깜했습니다. 12분 다 할 데가 있어야지요. 토론토, 몬 트리올, 벤쿠버 외에는 할 만한 곳이 없어요. 그런데 절대명령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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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까? 컨퍼런스 홀로 얘기를 했더니 지도자들이 “와 신난다.” 이거예요.
저희들은 얼마나 많은 청중들을 모으고,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소망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은 상관없어요. 나중에 알 고 보니 식구들을 통해서, 지방의 지도자들을 통해서 제가 신앙을 배 웁니다. 왜 기뻤느냐 하면 자기들이 그 골짜기에서 참가정의 자녀들을 모실 수 있습니까? 그런데 참가정의 손자, 며느리라도 좋다 이거예요. 자기 동네에 와 준다니까 그게 기뻤던 겁니다. 그런 기쁨이 기적을 낳 았습니다. 할 만한 곳이 없는데 불구하고 하루에 12군데를 했습니다. (중략)
그런 면에서 아버님께서는 기적을 일으키시고, 남이 생각지 못하는 그런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고 그러면서 어느 지도자가 그래요. 아버님 은 노멀(normal; 보통의) 하신 분이 아니라는 거예요. “노멀이 아니면 뭐냐?” 그러니까 죄송스런 말이지만 앱노멀(abnormal)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앱노멀이란 말은 쓸 수 없잖아요. 이 사람이 가만히 고민하더 니 “아버님은 노멀이 아니시고 수퍼 노멀(super normal)이다.” 그래요. “야, 그거 멋진 말이다.” 했어요. 정말 아버님은 수퍼 노멀이십니다.) 수퍼 노멀이 뭐인지 다 모르는 사람이 많다구.
(간증 계속; ……“캐나다를 미국에서 독립시켜서 대륙으로 만들겠다. 캐나다는 가나다라, 사위기대가 형성된 나라다. 또 부존자원이 풍부하 고 미래가 있는 땅, 희망이 있는 나라, 그리고 축복의 대륙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박수) 자, 그만하자. 또 할래, 시간이 없는데?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또 말씀을 드려?
(간증 계속; ……아버님께서 언젠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캐나다는 캐내야 산다. 캐나다는 캐내야 살기 때문에 캐나다다.”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캐나다에서 캐내고서 돈을 만들어서 국 제하이웨이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또 하고 있습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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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참 섭리라고 생각하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제주도! 제주도 아줌마 어디 있어? 나와서 노래나 하나 해라. 오늘 제사 지내는 날인데, 제주도의 아줌마가 노래 한번 해야지. 그 남편 있 나? 남편 어디 갔어? 남편을 자기가 불러내고 싶으면 하고, 혼자 하고 싶으면 혼자 하고….「제주도 노래 할까요?」제주도 노래, 지루한 말을 들었으니 제주도 해야지.「‘삼다도 소식’ 불러 올리겠습니다.」(‘삼다도 소식’ ‘처녀 뱃사공’ 노래) (임도순 회장이 ‘대한지리가’ 노래)
이제 다 끝났나? 선생님 말씀은 필요 없지? 몇 시야? 몇 시 됐나?
「11시입니다.」11시이면 몇 시간 됐나? 네 시간?「예.」내가 오늘은 할 말이 많은데…. 우리 통일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 각해 봤어요? 답! 누구?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에요?「참부모님.」창조?「참부모님이십니다.」
통일교회라는 데는 참부모가 필요 없는 건데…. 참부모만 있으면 될 텐데 무슨 뭐 구세주, 세상을 구해주는 구세주가 뭐 필요해요? 그 다 음에 뭐 메시아? 그 다음에는 재림주! 그래 가지고 나중에 참부모가 나와요. 원래는 참부모가 제일 귀한 건데, 참부모가 먼저 나와야 할 텐 데 참부모보다 제일 귀한 것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해봐요.「하나 님!」둘님이라는 말은 없어요. 계시적인 말이에요, 하나님.
언어학계에서 볼 때 세계적으로 6천 개 가까이 언어가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믿는 건 한국 사람밖에 없어 요. 귀한 이름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아요, 몰라요? 하나 님도 모르고, 또 하나님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하나님이 우리와 무슨 관계인지도 모릅니다. 관계가 있다면 무슨 관계에서 시작하고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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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관계에서 끝나느냐 이거예요.
사람과 사람이 복잡한 관계인데 말이에요, 천지에 모든 인연을 갖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을 만큼 그런 관계가 연결돼 있는데 그 연결된 관 계의 세계를 내가 측정할 수 있는 영향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문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제일 귀해요?「혈통.」혈통이 뭐 귀해 요? 혈통이 있다고 해도…. 혈통이 없나? 사탄세계의 혈통도 있고, 가 지가지 잡동사니 혈통이 다 모여 있잖아요?
자기 이름을 달리 해 가지고 무슨 나라 백성 하던 것은 다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모든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제일 표준을 세워야 되 는 거예요. 그 표준이 참부모예요. 참부모로서 부활할 수 있는, 참부모 의 세상으로서 같이 살 수 있는 그게 뭐예요? 가정이 중요하지요? 가 정이 온 하늘땅으로 맞춰야 할 프로그램의 공식인데, 그 공식이 뭐냐 하면 가정 뭐예요? ‘맹세’ 해봐요.「가정맹세.」‘맹’ 자는 무슨 ‘맹’ 자 예요? 연맹(聯盟)이라는, 엮어서 묶는 걸 말한다구요. ‘가정맹세’의 ‘세’ 자가 무슨 ‘세’ 자예요?
가정들이 많고, 세계가 많지만 그것을 연맹으로써 묶어 가지고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하나되기가 쉬워요? 어렵다구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해요? 말이 하나되어야 돼요. 글이 하나되어야 돼요. 세상에 글이 얼마나 많아요. 말이 얼마나 많아요. 이런 관점으로 볼 때 가정맹 세를 중심삼고 중요시할 수 있는 것이 물론 가정의 맹세를 이루어야 할 텐데, 이룰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화생활을 해야 돼요.
문화라는 것은 모든 게 다 들어가요. 문화(文化), 글로써 이루어서 화할 수 있는…. 체제를 변경시켜서 화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7색이 다 있고, 7색의 반대되는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로부터 수리적인 모든 전 부가 다 들어간다고 생각해 볼 때 얼마나 복잡해요. 하나의 말, 그 말 이 어디에서 먼저 쓰여져야 되겠느냐? 지상에서 쓰여질 말이었겠느냐, 영계에서부터 쓰여질 말이었겠느냐? 답! 그것도 다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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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부터 우리 인간이 타락을 안 했으면 가정맹세가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답을 해야 내가 얘기할 때 신이 날 텐데, 왜 가만히 있나?
「필요치 않습니다.」가정맹세, 맹세(盟誓)라는 것은 ‘밝을 명(明)’ 자 아래에 이렇게 했다구요. 하늘땅을 중심으로 연결된 모든 것으로서 갖 다 놓아야 돼요. 접시와 같이 사위기대를 이것이 길게 해놓은 거예요.
여러분이 오늘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해방⋅석방’이라는 말도 가정맹세를 중심삼고 그것이 해방이 돼야 되고, 석방이 돼야 되는 거 예요. 그건 무엇을 두고 말하느냐? 골자의 사상을 두고 말해요. 사랑이 라는 말.
가정맹세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가정맹세 가운데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창조의 등뼈가 되고, 뼈가 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사랑 때문에 다 살고 사랑 때문에 무엇을 이루고 성공했느냐, 못 했느 냐 하는 거예요. 개인이면 개인적으로서 세계가 부러워할 수 있는 성 공을 했느냐?
개인, 가정으로서 하늘땅이 중심으로 삼을 수 있는 가정이 됐느냐? 또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의 그 가정에서 개인, 가정뿐만이 아니고 종 족도 위주로 해 가지고 편성된 보다 더 큰, 열에서 스물 되고 스물에 서 백 될 수 있는 그 민족적 편성을 지나 가지고 천만, 억, 억천만 세 계의 가정들이 하나돼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맹세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가정맹세가 얼마나 귀해요? 오쓰카!「예. 아주 귀중합니다.」얼마나 귀중한가 말이야?「상상도 못 할 정도입니다.」일본을 주고 바 꾸자고 하면 바꾸겠나, 안 바꾸겠나?「못 삽니다. 살 수 없습니다.」아, 바꾸겠나 물어보는데 뭐 못 산다고 하면, 누가 돈 얘기하는 거야? 바 꾸겠느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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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본 말고 아시아를 주고 바꿀 수 있어요? 세계를 주고도 바 꿀 수 없어요. 그 바꿀 수 없는 그러한 가치 있는 존재가 내 가족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가정맹세 의 내용이 요구되는 모든 전부가 나하고 우리 집에 관계가 있다 이거 예요. 이것만 풀면 만사는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래, 나라는 사람이 김 씨면 김 씨 문중의 한 문중 중심삼은 김 씨 가운데 있고 싶어요, 286성인데 286성 가운데에서 어떠한 자리, 대표 적인 자리에 서고 싶어요? 그러한 가치의 자리에 서겠다는 사람이 286이 있는데, 그 경쟁해 가지고 일등 될 수 있는 문 씨의 자리를 원 하는 거예요.
또 나라로 말하면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국이 있지만, 193개 그 나라 가운데 대표적 나라가 될 수 있는 그 기본가정을 중심삼고 가정 나라와 같은, 가정맹세화한 가정 나라와 같은 그런 나라가 없으면 193 개 나라의 중심의 가정적 나라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모든 수많은 역사시대에 나라가 얼마나 흥망성쇠가 있었느냐?
몇 천 몇 만의 씨족들이 나라를 만들려다가 실패했던 그 패들이 전부 다 영계에 가 가지고 언제 수습되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맹세라는 맹세문을 통해 해방될 수 있는 그 날을 바랄 것이냐 할 때 지금까지 미해결이에요. 미지와 미해결이에요.
영계도 5대 성인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가정맹세의 해결방법 을 몰라요. 그러면 수천억이 영계에 가 있지만 가정맹세를 외워 본 적 이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지금은 어때요? 영계도 가정맹세가 필 요한가? 가정맹세가 절대 필요한 곳이 영계예요, 지상이에요?「지상입 니다.」지상이에요.
아무리 영계에 가 있던 성인 현철도, 하나님이 아무리 이 우주의 영광된 승리 패권의 자리에 영광의 왕 혹은 만승의 승리 패권의 왕이 됐 다 하더라도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환경에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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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가정맹세가 모든 것에 새 출발이 돼야 됩니다. 가정맹세의 내용이 엄청난 내용이에요. 첫째를 한번 해보자구요.「천일국 주인 우 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 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아, 쑥덕쑥덕하지 말고 대표로 해보라구. 곽정환이 해보자.「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 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 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1절이면 다 돼요. 그거 뭐 그렇게 8절씩 있어요? 천일국 중심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다 이룬 거예요, 우리 가정. 중심가정으 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라고?「본향 땅을 찾아.」가정을 다 이뤄 가지고 참사랑을 가지고 ‘본향 땅을 찾아….’ 그러면 맹세문이 이뤄진 자리예요, 이뤄지지 않은 자리예요? 도대체 맹세문이라는 것이 무엇 때문에 필요해요? 그걸 거쳐야 돼요.
학박사가 됐다 하더라도 학박사가 된 그 자체를 학박사라 하지만, 학박사의 내용을 말하면 어떠한 내용이냐? 무슨 전문분야가 돼야 되 고, 내용에 있어서도 시작은 어떤 시대에 했느냐? 몇 천년 전에 했고, 몇 천년 후에 했느냐 하는 거예요. 역사가 다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구 요, 뭐 시대야 물론이고. 천운의 때도 하늘 섭리의 때에 있어서 1차 2 차 3차 중심삼아 가지고 들락날락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다 여기에 구교를 믿는 사람, 신교를 믿는 사람 등 오색 가지 다 섞여 있지요? 다 달라요. 다른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래, 첫째 표제가 뭐냐? ‘우리 가정은’「‘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하고’「‘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을 찾아’「‘본연의 창조이 상인’」‘본연의 창조이상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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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나이다.’」만들어 놓겠다는 게 아니에요? 맹세문보다도 맹세할 수 있는 근본 자체를 전부 다 만들어 놓겠다는 것 아니에요?
에덴동산에 맹세문이 있었나? 그와 마찬가지예요. 타락하지 않은 자체에 있어서 아담 가정이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의 중심의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 가정맹세문을 완성한 자리다 이거예요. 그게 안 돼 있어요. 됐나, 안 돼 있나? 에덴 동산에 못 들어갔지?
그 다음에는 또 둘째 번은 뭐예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그게 얼 마 만하냐 하면 이 천주예요. 전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에요. 천주적 대 표적 가정이 되어, 그 다음에는 ‘중심이 되어’예요. 대표만이 아니에요. 하나의 핵이 되어, 중심적 가정이 되어…. 핵 가운데에는 개인⋅가정⋅ 종족이 전부가 달라요. 개인으로 효자가 되고, 가정으로 효자가 되고, 충신도 개인이 되는 거예요. 양면이 다 들어간다구요. 개인 충신, 가정 충신, 종족 충신, 민족 충신, 국가 충신이 다 들어가요. 그렇지요?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예요. 효자 하게 되면, 효자 가정이 아닙니다. 효자, 그 다음에는?「충신.」충신이에요. 충신 가정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성인.」성인. 성인 의 가정이 아니에요. 성자의 가정이에요. 성자가 돼 가지고야 가정의 도리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런 걸 알아 야 됩니다.
효자 가지고도 본연의 에덴동산이 못 되는 것이고, 효자 충신 되어 가지고도 못 되는 것이에요. 그건 지금까지 나라 나라가 효자 되고, 충신 되고, 성인의 도리를 찾아가려고 했지만 최후에는 성자가 못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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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다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서 핏줄의 관련이 되기 전에는 성자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자의 핏줄이 관련돼 가지고, 하나님이 관계되지 않고는 축복가정이 될 수 없다 그 말이에 요.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그래, 성자의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개인적으로 얼마나 효자…. 수많은 영계에 간 영인들이 효자가 어디 있었느냐 이거예요. 성 인이 어디에 있고, 성인의 나라가 있었다면 그런 나라가 어디 있었어 요? 효자가 그 나라의 보호를 받는 가정의 효자가 왜 하나도 없어요? 가정과 성인과 그 다음에 뭐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 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 되지만, 5단계까지 넘어서지 않으면 안된 다는 거예요.
그래서 효자, 그 다음에는?「충신.」충신, 성인, 성자! 4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된,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성자라면 아버지를 찾아야 되는데, 아버지는 관계없잖아요? 성자라는 것은 성부가 있기 때문에 성자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관계돼 가지고, 가정이 출생하는 거예요.
그래, 가정의 도리, 그 가정을 이뤄 가지고 가정적인 효자, 가정적인 충신, 가정적인 성인, 가정적인 성자, 가정적인 하나님의 아들딸의 가 정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두 번 째예요.
그 다음에 셋째 번은?「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심정권과….」4대심정권이 뭐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그 다음 에는? 형제의 심정, 그 다음에는?「자녀의 심정.」자녀의 심정이에요. 상하⋅좌우⋅전후, 그 다음에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예요. 성자의 가정 만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전체를 같이 키워 가지고 두 주인의 핏 줄을 거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전부 다 한 피로 연결돼 가지고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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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아들이 하나된 자리에서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뭐예요? 3절에 나가서 뭐예요? 4대심정권이 안 나타
납니다. 하나님이 동반해 가지고 하나님의 참핏줄과 참생명이 연결되지 않은 사람 가지고는 4대심정, 4대 맹세문에는 도달도 못 해요. 그 래, 여러분들이 어드래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아들의 자리에 가 가지고 결혼을 다 해서 성인 현철들이 바라는 꽃과 같은, 꽃이 피 어서 추풍낙엽이 되어 가지고 남아진 홍시 열매와 같은 그 가정의 그 릇이 됐느냐 하면 안 됐다구요.
홍시의 씨 가운데는 춘하추동의 모든 전부가…. 또 일대에 자라던 모든 전부의 요소가 엉클어 가지고 홍시 씨 하나에 전부 들어가 있어 요. 그것을 누가 따먹고, 누가 맛을 봐야 되느냐 말이에요. 이중적으로 돼 있어요. 이 홍시가 붉은 것은 누가 따먹고, 그 다음에는 새까만 씨 가 있는데 씨 가운데는 전부가 다 들어가 있어요.
아기 씨로부터 그 다음에 자라던 유아 씨, 유아 씨 대신 청년 씨, 장년 씨, 노년 씨, 수확 씨가 있어요. 그런데 홍시라고 하게 된다면 살 도 마찬가지이고 씨도 마찬가지인데, 천년만년 역사에 있어서는 혁명 이 없고 동일 일체권을 통해서 이뤄 나타나는 결과다. 이렇게 되는 거 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지금 뭐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승리한 걸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접붙여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 지 독자적으로 다 넘어서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완전히 가정맹세를 들고 나왔는데, 그것이 실천한 열매의 자리에 갖추어 영계에 단절된 것을 전부 다 연결시키고 하나된 거예요.
8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약시대…. 성약시대, 그 위에 뿌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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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심정권 세계에서 해방되지 않은 가정맹세와…. 심정세계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거기는 영계의 생활과 육계의 생활의 통일된 내용을 갖추어 하나님과 동반해서 고향에 와 가지고 창조해서 이상적 가정에서 효자로 크는 거 예요.
(가정맹세) 3차에 가 가지고 부자지관계의 인연을 갖춰 일체권을 중심삼고 4대심정권 해 가지고, 4대심정권이 됐으니 그 다음에는 영계 의 실상이 다 들어가 있어요. 4대심정과 3대왕권이에요. 3대예요, 구 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것이 심정의 내용에 뼈는 다 돼 있지 만 부(무)정란이 된 거와 같다구요. 암탉과 마찬가지예요. 신랑을 중심 삼고 신랑의 사랑을 못 받았던 거예요.
종교권이라는 것은 비로소 부정란 시대에 있어서 꼬댁꼬댁 하며 낳을 텐데, 낳기 전날까지 아기 씨가 안 들어가 있지만 전날 되기 전 에…. 내일 아기 낳기 전이라도 수놈이 좋아 가지고 암놈하고 하나돼 가지고 정자를 심어주면 하루 동안에 수천만 년의 공 없이 하나님의 정자가 비로소 씨가 되어 가지고 무정란이 아니고 수정란이 되는 거예 요.
신랑이 언제 오겠다고 그랬어요? 끝날에 오겠다고 그랬나, 첫날부터 온다고 그랬나? 끝날이에요. 끝날이 뭐냐? 하나님의 뼛속에 묻혀 있던 정자가 여행을 했어요. 여행을 해 가지고 천하에 내 뼈에서 고달파 울 고 있는 이 한의 환경을 누가 어떻게 소제해 주겠나 하는 거예요. 그 거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상대만 있으면, 그 상대를 통해서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정자가 운동을 시작해 가지고 마음에 맞는 난자와 더불어 결혼해 가지고 하나되게 된다면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의 한은 생기지 않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다 알아듣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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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한스러운 여행이 얼마나 컸더냐? 그 정자를 가진 하나님께서 수많은 땅 위에 여자들이 있다면 여자를 바라보게 될 때는…. 아담이 체를 이렇게 해 가지고 망국지종이 됐으니 체를 가지고 자기를 찾아올 수 있는 그 날이 언제냐 이거예요. 지금까지도 수녀원이고 뭣이고 기 독교에서 신랑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다 땅 구덩이에 가 썩어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부정란이 돼 가지고 알도 피어 보지 못하고, 순도 못 나오고 내용을 갖추어 꽃을 피지 못하고 열매를 하나도 이 땅 위에 보지 못하고 하나 님의 맹세를 부를 수 있는 아들딸을 보지 못하고 다 없어졌다 이거예 요. 누구의 피 살을 통한 정자, 난자냐? 사탄 마귀의 정자, 사탄 마귀 의 난자였다 이거예요.
정자가 플러스 돼 있기 때문에 들어가면 반발해 버리게 돼 있어요. 플러스가 둘 될 수 없는 것이거든. 아, 마이너스가 소질이 이질적인 플 러스가 들어오는데 반발 안 할 수 없어요. 동질적인, 같은 동족과 같 은, 같이 화합할 수 있는 그런 플러스가 되더라도 플러스는 원수가 돼 요. 이런 레벨이 돼 있으면 언제든 수직이 통할 수 있는데, 이거 이렇 게 되면 수직이라는 것은 영원히 꿈 중에도 안 되는 거예요.
강제로 갖다 붙어 가지고 못을 박아 놓은 그걸 안 됐으면 다 깎아 버리든가 갈아 없애버리지 않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못도 못 친 엑스(⨉) 형태의 구멍 뚫어진 걸 어떻게 할 테예요?
4대심정권과 3대왕권, 그 다음에 뭐라고요?「황족권.」황족권이에요. 황족권이 뭐냐? 타락이 없었던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근원적인 면 에 있어서 타향살이가 아니라 본 고향에 있어서 창조이상을 이뤄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과 연결된 부자지관계의 성자의 도리를 거쳐 나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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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우주의 가정이상의 최고, 영원히 계속될 우주의 대표적 가정이요 우주역사의 중심적 가정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있어요? 똥개 같은 생활을 하면서 자기 부락에서도 하나 못 되고 부락의 중심의 대표도 서지 못할 것이 어떻게 하늘땅의 완 전한 모양의 그 뼈가 되고, 대표적 가정이 되고, 중심적 가정이 돼요? 내가 됐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맹세문이 여러분 것이에요? 여러분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것으로 줬는데, 그렇게 만들 어 줬는데 그것을 관리할 줄 몰라요.
어떤 내용과 어떤 모양이라는 형태가 근본의 형태로부터, 중앙의 형태로부터 결과의 형태의 씨, 하나님의 근본과 하나님이 바라던 씨, 하 나님의 마음속에 있던 것이 나타난 열매와 나타나지 않고 묻혀 있던 그 모든 정자의 씨는 마찬가지의 가치예요. 안팎이 같은 거예요. 이퀄 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등, 평등), 같다는 거예요.
그래야 4대심정권이 나타나요. 하나님을 빼놓고 4대심정권이 나와요? 하나님을 빼놓고 나와요? 3대 주권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 버지 나라, 그 다음에 아버지 나라, 두 나라 합해 가지고 아들의 나라예요. 3대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아들의 나라와 같이 영계를 대표하고 육계를 대표해 가지고, 이겨 가지고 그것만이 남은 그런 입장에 서 가 지고 3대권이라고 하는 거예요. 3대권을 했으면 무슨 뭐…. 이것을 외 울 필요도 없이 다 걷어치우고 아기 낳은 아들딸을 붙들고 맹세코 실 체라고 할 수 있게끔 살 수 있는 여러분의 가정이 못 되지 않았느냐 말이에요.
제1절, 2절이 돼 있더라도 3절을 할 때는 1절 2절의 기반 위에 돼야지 1절 2절은 떼놓고 다 끝내 가지고 3절 4대심정권 3대왕권, 황족 권을 말할 수 없어요. 황족권은 무슨 말이에요? 가인 아벨이 쌍둥이 됐다는 거예요, 쌍둥이. 거기에 부작용이 없어요. 핏줄이 상충돼 가지 고 살육전이 벌어지든가 투쟁의 개념이라든가 피의 개념이 없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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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가정이 1대가 되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 가정이 실체예요. 실체 부모의 가정이 둘째 번이 되고 그 부모의 아들, 하나님의 둘째 번 아들이 아담 가정의 아들과 마찬가지로 됨으로 말미암아 3대 를 중심삼고 4대 만에 결실돼요. 내적 외적이에요. 외적이 나중이고, 내적이 먼저이니 한 단계 앞서 가지고 중심이 되고….
그 다음에는 두 단계 아들딸도 3대권이 합해 가지고 둘이 3대 되게 될 때는 열매 가운데 영계를 대표할 수 있는 할아버지의 열매가 있어 야 돼요. 영계의 실체권이 있어야 돼요. 그게 누구냐 하면 아담 가정에 있어서 아들이 축복받아야 돼요. 축복을 받은 아들이 나와야만 됩니다. 하나님의 혈대에서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체를 입고 나와서 하나님이 아들을 창조한 것처럼 아담도 비로소 체를 입고 아들 딸을 낳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뭐냐 하면 1차 2차 3차 4차를 중심삼고 4대, 네 고개를 거쳐야 되니까 하나, 둘, 셋, 넷인데 1단계, 2단계, 3단계예요. 수 평적으로 계열이 이쪽으로 아니에요? 수평적으로 1계열, 2계열, 3계열, 4계열을 중심삼고 1단계, 2단계, 3단계예요. 이것은 벌써 마디가 생겨 요. 이것은 마디가 안 생겨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 대, 수많이 이렇게 돼 가지고 1단계, 2단계, 3단계예요.
그 다음에 소생시대도 1단계 2단계 3단계, 장성시대도 1단계 2단계 3단계, 삼 삼 구(3×3=9), 9단계가 타락한 사탄의 핏줄에 완전히 점 령되어 9수를 사탄 수라고 하는 거예요. 10수는 10수인데, 사탄이 알아요. 맨 꼭대기는 하나님이 있다는 걸 아는 거예요.
10수를 비로소 전부 다 갖다 붙여 가지고 열 하나 될 때에야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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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하나님도 행차할 수 있지 열 하나가 없어 가지고는 새로운 것이, 하나님의 가정의 출발이 영영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지금까지 그래요. 축복을 받을 때 혼자 자라서 축복을 받았어요? 이것 들, 구더기새끼들이 축복받은 것을 대신 축복한 것이 뭐예요?
완전히 사탄 피가 없어졌어요, 남아 있어요? 답!「남아 있습니다.」타락성 자체가 80퍼센트 이상 남아 있다구요. 어떤 녀석은 20퍼센트 아니라 뭐 5퍼센트, 3퍼센트도 안 되는 녀석이 있어요. 그러면 20퍼센 트를 대신 보충했으면, 80퍼센트는 누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80퍼센 트는 그런 조건을 걸고, 선생님이 다 이겨 놓았다는 거예요. 이김을 줬 어요.
그러면 여러분, 지금 시대가 6천 년 전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이룰 수 있는 본체의 실권을 여기서부터 이렇게 된 것 을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수많은 이것이 엑스 엑스 됐는데, 수많은 엑 스가 여기 들어와 가지고 엑스 끄트머리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수평을 해 가지고 1단계 2단계 3단계…. 열두 단계로 된 거예요.
이게 엑스가 되면 안돼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뭐냐? 초월적인 엑스가 돼야 됩니다. 결혼상대는 원수의 아들보다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원수의 아들을 자기 아들보다 사랑해야만 바로잡아 진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알싸.」언제 한 가지나 탕감복귀했어요? 개인 탕감복귀했어요? 전 세계적으로 하늘땅 합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합해서 개인적인 입장에 반대를 받았어요?
이미 선생님이 여러분 개인을 찾아가 부를 때는 전부 다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적어도 국가기준을 일시에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 가지고 접붙이려고 한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하나도 관계 맺지 못할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선생님 홀로밖 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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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대!「예.」너는 자신 있어?「없습니다.」곽정환!「예.」자신 있어?「없습니다.」없는 것 아니야? 때로는 선생님 자신도 그런 자리에 서 얼마나 고민했겠나? 없더라도 있다고 해 가지고 절대신앙해 가지고 몇 백번 부정하더라도 내가 몇 천번 전부 다 믿어 가지고 그럴 수 있 는 자신의 자체를 발견하지 못하면, 맹세문 완성은 영원히 없어요.
맹세문이 여러분이 부활할 수 있는 거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평화메시지예요. 그걸 절대신앙해야 돼요. 불신했던 거예요, 에덴동산에 서. 절대 믿을 수 있는 입장에 섰던 거예요. 수천 년 동안 창조 전에 하나님이 생각 가운데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입장에서 쌍태로 있던 거 예요. 갈라져 나와 가지고 실체를 입지 않고는 생산을 못 해요.
하나님의 가정이 안 나옵니다. 참부모의 일족이 안 나옵니다. 안 나오니까 할 수 없이 하나님이 실체적 상대를 대할 수 있는 내적 외적 자리에서 갈라진 거예요. 내적은 위에서 아래로 가고, 횡적은 오른쪽에 서 외로 가 가지고 어디 가든지 합쳐져야 돼요.
이게 이동할 수 없으니까 여기에서 중심삼고 돌면서, 360도를 돌면서 이것 중심삼고 커 나온 거예요. 8단계예요. 자, 개인적 시대에서 종 적으로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몇 번이에요? 종의 종으로부터 종 으로부터, 그 다음에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 다음에는…? 직계자녀 예요. 직계자녀가 나와야 돼요.
직계자녀가 수평이에요. 몇 번째예요? 종의 종으로부터 종의 시대, 양자의 시대, 서자의 시대…. 몇 번째예요? 직계가 몇 번째냐 하면 다 섯 번째예요, 다섯 번째. 사탄의 다섯 번째가 하늘 편의 다섯 번째가 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 있으니 이게 위에 있던 것인데 뒤집어져 가지고 아래에 있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돼요. 몇 번 혁명이에요? 여기에서도 혁명이지만, 이걸 뒤집어 놓았지만 이쪽에서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아 가지고 이것이 그냥 그대로 하면 하나 못 돼요. 이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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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야 돼요. 두 번 접어 가지고 세 번 해야만 비로소 이렇게 된 것이 하나돼요. 여기에서 이팔청춘, 이것이 32세까지예요. 32세까지 28 세, 29세, 30세, 31세 사위기대가 설정…. 32세에 예수님도 출발한 거예요. 본래는 27살, 28살부터 출발한 거예요. 삼 구 이십칠(3×9=27) 이지요? 3단계 사탄이 지배한 걸 세 번 만에 찾아오는 거예요. 27세에 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선생님도 27세쯤 돼서 모든 원리를 찾아 가지고 사탄세계가 마음대로 못 할 수 있게끔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시대에 넘어간다고 생각했 던 거예요. 그런 원리기준을 중심삼고 풀어 나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벼락같이 혼자 하늘에서 떨어진 게 아니에요. 선생님은 도를 개척해 가지고 주인 되지 않으면 안돼요. 불신의 자리예요. 하나님도 못 믿고, 나도 못 믿었어요. 그래, 영계에 가 가지고 반대하는 걸 싸워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켰는데, 핏줄이 전환된다는 걸 모르고 영계에 갔잖아 요? 5대 성인도 그들 전부 다 핏줄을 더럽힌 걸 몰라요. 몰랐으니 자 기 조상과 자기 핏줄의 근본을 어떻게 세탁할 수 있어요? 아무리 성인을 믿더라도 모르니까 가르쳐줄 수 없어요.
비로소 이걸 총괄적으로 5대 성인들의 반대를 받으면서…. 최후에는 영계에 하나님을 모셔 놓고 하나님 편에 그 패들이 있고, 선생님은 반 대하는 편에 혼자 선 것입니다. 영계 이런 데서, 여기서 중심에 내려와 가지고 이 뒤로부터 수습해 이렇게 해 가지고…. 삿갓과 같이 씌워 놓 은 거와 마찬가지로 놔 가지고, 이걸 여기 앞에 몇 줄을 중심삼고 결 속해서 여기 관계 있는 전부는 그 뒤에 있어 가지고 문 총재를 몰아내 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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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메시아 되고 싶지요? 구세주 되고 싶지요? 구세주 될 수 있는 원판이 돼 있어야지…. 안 그래요? 아, 1대조에서 세계만민의 반 대를 받으면서 거기에 있어서 전 세계의 1대들은 자동적으로 굴복할 수 있어서 1대권의 사탄도 없어져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한 승인 받 은 인준된 도장이 있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응?「없습니다.」1 대에서부터 이겼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4대심정권을 체휼해야 돼요. 누가 그 4대심정을 잃어버렸느냐? 천사장이야 잘 모르지요. 아담 해와는 4대심정권을 체 휼해야 돼요. 저분이 내 아버지이고, 나는 그의 아들이고, 나는 그의 종이고, 나는 그의 4대이다 이거예요. 종같이 부리더라도 4대 후손은 4대조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명령을 하게 되면, 그 명령에 절대복종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집안이 전통이 남아지는 집안으로 남고, 나라도 전통을 남길 수 있다구요.
4대심정권, 그 다음에 3대왕권! 구약시대 왕권, 신약시대 왕권, 성약 시대 왕권, 통일적 심정세계 왕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흥진이 보고 가운데에도 4차 이스라엘권 시대를 발표하지 않았어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 보고의 내용이 여러분이 완성한 거예요, 선생님 이 완성한 것을 보고하는 거예요?
영계도 거기에 가담이 돼 가지고 협조하지 않으면 설자리가 없는 거예요. 따로 완성권을 세워놓지 않고는 영계의 4대 성인,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어요. 이게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까 노라리 놀음이에요, 죽기 내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둘 중에 하나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얼마나 죽고자 했어요? 이걸 넘으려면 종적으로 가려면 8단계예요. 개인⋅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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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에 나타난 이걸 구형을 중심삼아 여기서 개인시대⋅가정시 대…. 여기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쭈욱 해놓고 원형을 중 심삼고 따 버리고, 이걸 중심삼고 이것 수직까지 딱 따 버려 가지고…. 이 따 버린 것은 넷이 합해 가지고 구성되어 다시 8자를 그려야만, 통 일이 되는 거예요.
상하를 통일시킨 적 있어요? 내 마음과 몸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피 흘리고 통곡한 때가 있어요, 없어요? 도둑놈의 새끼들아! 좌우가 틀렸으니 하나되기 위해서 개인적인 눈물, 가정적인 눈물, 국가 적인 눈물, 8단계 이상 16단계의 눈물을 지어야 돼요. 유엔군이 16개 국에서 동원된 걸 알아요? 유엔에 가입한 것은 161개국, 160을 넘어 선 1, 하나와 같은 자리가 한국의 유엔 가입이에요. 북한에 앞서 있어 요.
그런가, 곽정환?「예.」유엔을 잘 알잖아? 유엔 가입을 누가 먼저 했나?「북한이 먼저 했습니다.」북한이 160이고, 한국은 161에 하는 거예요. 161, 16수를 넘어서 새로운 것이 되어야 돼요. 그건 되풀이할 수 없어요. 그런 이유에서 9수를 중심삼고 공산당이 주선하는 세계적 인 면의 유물론을 중심삼고 통일할 수 있어야 된다는 논리는 이미 지 나간 거예요. 지나가서 문 총재에게 졌다는 항복을 해야 할 것이 뭐예 요? 가인 아벨이 반대함으로 뒤집어 놓은 거예요. 다시 안 할 수 없다 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공산당과 사탄, 그 악한 사탄과 아마테라스오미카미 (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에 나오는 태양의 여신)…. 여자를 하나님과 같 이 천조대신으로 믿는 일본 나라로부터 핍박을 40년 받았는데, 40년 받는 가운데에서 지극히 누구보다 아기로부터 물어뜯어 죽이겠다고 하 는 원수일 만큼 나갔지만 40고개를 넘게 될 때는 ‘아, 이래서 안 된 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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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죽었으니까 이쪽으로 와서는 살아야 되겠기 때문에 비로소 아무것도 모르던 문 총재가 부활의 실권을 가진 참부모의 자리에 등장할 수 있는 데는 자기의 노력과 자기의 힘이 아니에요. 영계가 하 나님과 협조한 그 실험을 패스해야 돼요. 그래서 43일 간의 투쟁시대 가 있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전 영계가 문 총재는 이단이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원수요, 우리들의 원수라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타락이 그렇게 될 게 뭐 냐 이거예요. 성인들이 알았어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아는 사 람이 어디 있었어요? 없었어요. 하나님이 틀림없이 우리 아버지라는…. 핏줄을 바로잡지 않으면 부자지관계가 안 나와요.
여러분 핏줄,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그 아들딸로서 자라 가지고 참부모 앞에 둘이 합동 공작한 안팎이 돼 가지고 된 핏줄이 사 탄 핏줄이지 하나님의 핏줄이에요? 말해 보라구요. 언제까지나 천만번 내세워도 부정당할 수밖에 없는 기가 막힌 배역자, 기가 막힌 원수예 요. 원수의 개인도 아니고 원수의 세계, 원수의 천주를 한꺼번에 해방 하려니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할 수 있는 겁니다.
사탄은 개인도 해방 못 했지만, 죽이려고 했지만, 가정도 죽이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개인서부터 하늘땅, 지옥까지도 모두 해방해 주려 하 기 때문에 밤에도 하나님, 낮에도 하나님, 젊어서도 하나님, 늙어서도 하나님, 영원히 하나님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하 나님을 따라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 혼란 된 세상에서…. ‘화합’ 해봐요.「화합.」화합과 평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통일의 세계와는 관계없다. 한 번 해봐요.「화합과 평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 은 통일의 세계와는 관계없다.」
여러분 몸 마음이 화합됐어요? 화합, 합하지 않으면 평화라는 것은 수평이 안 나와요. 아직까지 수평이 안 돼요. 큰 놈 작은 놈이 있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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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화해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게 얼마나 걸리겠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한 때부터 몇 천만년, 몇 억만년 이 걸렸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하나되었겠나, 안 되었겠나? 답!「하나됐습니다.」봤어요?「예.」어디에서?「본래부터 그랬습니 다.」본래부터 있었나? 아기 씨밖에 없었는데, 씨가 돼 나올 텐데…. 그러니까 심각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사탄도 이런 심각한 자리에 는 발을 들여놓을 수 없고, 하룻밤 잘 수도 없고, 밥을 먹을 수도 없 고, 옷도 거기에 물들여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적극적인 반대예요.
그래, 적극적인 반대예요. 종교의 역사 가운데에서 문 총재 이상 반대를 받은 사람이 있나, 없나?「없습니다.」기록이에요, 기록. 개인시 대로부터 가정시대로부터 왜 그래요? 다 축복을 해주겠다는데, 왜 죽 이겠다고 야단이에요? 사탄세계가 가만히 있겠나? 자기 주권 전부 다 몇 천년 공이 한꺼번에 다 날아가는데, 저놈의 자식이 축복해 가지고 한 가정이라도 그 전통을 세워 죽지 않으면….
세계 인류가 지옥에 가서 불살라 다 태우고 ‘훅’ 하고 재를 불어 없애버리더라도, 그 한 가정만 남더라도 큰일이다 이거예요. 축복이 큰일 이에요. 나에게서는 천지를 창조한 모든 것을 상속받은 것이요, 사탄에 게서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영점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영점으로 돌아가 가지고 내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 나 라 모든 걸 다 잊어버리고….
나는 공밖에 없다는 거예요. 암만 돌려봐도 나갈 구멍이 없어요. 나갈 것은 핵을 키워 가지고야만 이것이…. 틈이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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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겨울에 얼었던 것이 5도에서 4도로 내려가면 녹습니다. 그것 알아요? 야, 그걸 볼 때 내가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어떻게 생명의 발 동이 얼어붙은 북극과 얼어붙은 남극 그 사이 국경지대가 초점이 되어 가지고 적도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적도지대에 있어서 거기에서 얼음 이 남느냐, 녹느냐? 그 적도로 찾아가야 돼요.
어디서 찾아가요? 북에서 적도 찾아간다고 해 가지고 완전히 90도 초점이 맞을 수 있는 자리, 또 남극에서 90도 자리에서 수평선을 암만 맞춰도 수평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이렇게 이 둘레를 그것밖에 맞출 것이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수많은 걸 맞추었지만, 맞추는 가운데 전 부 다 안 맞지만 그것이 보일락 말락 하는데 그게 마지막 딱 맞는다 이거예요.
전깃줄 가운데 큰 송전선이 있어서 수용가에 가서 백 볼트 될 수 있는 이런 전기를 통하는데 머리카락 같은 선에 전기를 통하더라도 36 만 볼트예요. 그것이 들어가게 되면, 백 볼트 되더라도 머리카락 같은 것이 불이 돼서 녹아나지 않을 때까지 불이 통하는 거예요. 없어지기 전에는 통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죽어 가지고 둘 다 없어지면 통할 수 없는데, 하나가 남더라도 통하게 돼 있어요. 꼬불꼬 불하면서도 통하게 돼 있어요.
하나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이 아무리 꼬불꼬불하더라도, 내가 둘만 딱 잡아 가지고 36만 볼트라 하더라도 그건 늘어날 뿐 이지 끊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원섭리를 해 나온다는 거 예요. 하나님이 당기기를 얼마나 밧줄을 당겨 가지고 밧줄 쌓은 것이 백두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높다는 거예요.
그걸 시작과 끝을 하나님만이 펼 수 있어요. 후루룩 펼 수 있어요. 펴짐과 동시에 중심의 핵이 후루룩 한꺼번에 될 수 있는 그 날을 봐야 돼요. 하나님은 말씀대로 되라 하면 돼야 되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도 그래요. 하늘땅에 명령하면 명령을 안 들을 수가 없어요. 이론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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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왕초가 돼 있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어요. 부정하면, 사탄이 작전하면 그 사탄 자체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부정당해야 되는 거예 요.
그래, 사탄이 없어졌으니 자동적으로 자연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그 방향성만 맞춰주면 아침에 정신 들어 가지고…. 밤은 잊어버리 고, 또 아침⋅점심⋅저녁까지 해 뜨는 날만 계속하게 되면 어두운 세 계는 없어지게 돼요. 그래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나와요. 알겠어요?
「예.」원리를 다 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들이에요. 맹세문의 근본을 중심삼고 원리를 풀 줄 알아야 돼요.
그래, 곽정환이 맹세문을 생각하면서 풀어봤나? 풀어봤어?「예.」풀어봐 가지고 그 아들딸을 해방의 아들딸이라는 간판 붙여 가지고 내가 축복을 해줘도 된다고 할 수 있는 생각을 했나?「안 했습니다.」못 풀 어봤지, 그러니까. 아니야? 풀어봤다고 해? 뻔뻔도 하지. 그러니까 다 된 줄 알고 있어요. 나도 지금 가는 길로 잡고 있는데….
내가 가는 길 아니에요? 왜 여러분에게 세상에 하지 못할 일을 자꾸 하라고 그래요? 하지 못할 일을 구경이라도 해야지요. “이것 누가 봤 느냐?” 할 때는 “나요.” 나서게 된다면 말이에요, 보고 누가 따라했느 냐 이거예요. 천만인 중에 한 사람이라도 그러면 십 리도 갔고, 백 리 도 갔고, 천 리도 갔고, 만 리도 갔기 때문에 하나님은 죽지 않고 밤 없이 역사를 봐 나왔기 때문에 죽지 않고 계속해서 봤다는 사실이니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결론이 서기 때문에 너를 해방의 아들로 택할 수 있다.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 이 쌍놈의 자식 간나들아!「알겠습니다.」쌍놈의 무슨 놈이냐 하면 도둑놈, 간나, 담을 넘어갔나(간나), 자식이에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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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겠다고 해서 쉬는 녀석이 여편네한테 팔려가서 깔려 가지고 아들이 종노릇을 해서 쉬지를 못했어요. 여자를 점령한 사탄이 머리가 되고, 하나님은 꽁지가 돼서 문 총재는 전부 다 싫더라도 대가리 가는 길을 다 거쳐가야 돼요.
땅 구덩이에 뱀장어 같은 말이에요…. 뱀장어는 대가리를 좁은 굴로 들어가는데, 이건 사탄이 큰 대가리가 뱀장어 이상 해먹겠다니 얼마나 피해를 많이 입혔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뱀장어는 감탕 가운데 하루에 뭐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더라도 상처를 입지 않아요. 미끈미끈해 붙지 도 않아요. 뱀은 털털하지. 달라붙는다는 거지.
자기 자리가 어떻다는 것이 점점 알아 돼 와요, 몰라 돼 와요?「알아 돼 옵니다.」지금까지는 몰랐나, 알았나?「알았습니다.」알았다는 사람, 손 들라구. 알라고 했지. 배웠으면 가르쳐줘야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가르쳐주지 않으면 새끼를 안 쳐 가지고 어떻게 자 기 것이 되겠나? 가르쳐준 모든 것이 금은보화가 세계보다 많다고 하 더라도 그걸 가르쳐주고 하지 못하게 되면 공짜예요, 공짜. 석사, 박사 를 해 가지고 뭘 해요? 박살 맞아요. 박살 맞아 죽는 거예요.
문 총재가 뭐 뚱뚱하고 감각이 없는 줄 알았더니 문 총재의 감각이 어때요? 뚱뚱하고 또 골수까지 말라붙은 문 총재인 줄 알았는데 사랑 얘기를 하게 되면 풍성하고, 악한 사탄도 잡아치워도 편안치 않고 그 럴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무엇이 부러워서 통일교회 교주를 해먹는 거예요?
무슨 미련이 있어요? 미련이 없다구요.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 될 것 이 사탄의 아들딸 됐으니 그 아들을 살려야 되고, 아들을 부활시켜 가 지고 하나님에 돌이켜 놓아야 할 것이 참부모의 주사상이에요. 그것 하기 전에는 먹어도 먹지 못하고 죄인이에요. 먹어도 사탄세계에 목이 잘리고 다 그래요. 일해도 사탄세계에 걸면, 이 손이 전부 다 걸리게 돼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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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뚱이를 걸면 몸뚱이 내장까지 걸리게 돼 있어요. 씻어 가지고 안 걸리는 것은 하나도 없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수천 대 엮어 가지고 핏 줄로 겹겹이 엑스(X) 와이(Y), 상하⋅전후 마음대로 갖다가 콱 던져 버려서 뭉텅이 된 것을 어떻게 풀어요? 풀 수 없어요. 하나님 대신 제 일 가까운 아들로서 가르쳐주고, 뱃속에서부터 길러주는 거예요.
뱃속에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일 때 아담 해와 아들딸이 뱃속에 있었겠나, 없었겠나? 커 나왔다는 거예요. 커 나 왔다는 거예요.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기를 보게 된다면 부처끼리 신 비로워하고 “야, 새 천지가 열리는 것 같다.” 하는데, 하나님도 그런 꿈을 가졌던 그 시대가 있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얼마나 만세를 부르겠나?
아, 엄마는 죽는다고 한 가닥 이것이 절반으로 쭉 찢어진 여기서부터 쭈욱 전부 다 없어지는 가운데 죽는다, 산다 해 가지고 아기를 낳 는데 해와도 산고하느라고 울고불고 하겠나, 안 하겠나? 하겠나, 안 하 겠나?「하겠습니다.」안 하면, 여자는 절대 큰 소리 하지 말라구요. 보 게 된다면 줄을 매 가지고 힘이 아래로밖에 할 수 없어요.
아기를 낳을 때 손을 공중에 매달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70퍼센트 이상 넘어가야 돼요. 궁둥이가 땅에 닿아야 할 텐데 땅에 안 닿으니까, 힘을 내려 주니까 뼈다귀까지 왕창 빠져 나와야 되는 거예요. 가만 보 면, 저런 것을 어떻게 여자들이 아나? 내가 좀 더 가르쳐주면 좋겠는 데 가르쳐 줄 여자가 없어요.
그러면 사랑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 방수도 맞춰야 되고 다 이런 것 계산해서 가르쳐 줄 여자가 없어요.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 때문 에 죽겠다는 맹세를 한 사람이 많아요. 여기에서도 맹세한 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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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요. 선생님 명령이면 무슨 짓이든 다 한다, 그렇게 맹세한 여자들이 많소, 없소? 여자로 생겨 가지고 그런 맹세 안 한 여자는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건 통일교회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내가 여왕 중의 여왕이 되고, 할머니 중의 할머니가 되고, 어머니 중의 어머니가 되고, 여편네 중의 여편네가 되고, 딸 중의 딸, 아들 중 의 아들을 낳아야 되고 장남, 차남까지 낳지 않으면 하늘나라가 나눠 져 가지고…. 절반 나눠진다면 남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아들도 둘 이 상, 여자도 둘 이상, 시집도 두 번 감으로 말미암아…. 시집을 마음대 로 갔지요, 지금까지?
그래, 36가정 이 쌍놈의 자식들! 분해요. 선생님이 분하다는 거예요. 그 여자들, 사탄이 똥 싸 놓은 그 자리 찾아가 가지고 큰 이 기둥 같 은 데서 모래보다 더 작은 금싸라기 하나를 빼내기 위해서 여자를 더 듬어 찾지 않을 수 없는 불쌍한 사나이가 재림주라는 거예요. 그것이 참부모가 되기 위한 길이었다는 사실을 누가 알아요? 모가지를 쳐야 지.
너희들 그 꼬락서니를 보려고, 선생님이 고생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눈물을 흘려 가지고 12시간, 20시간…. 며칠을 잠 못 자고 부 어서 햇빛을 못 봤어요. 눈이 시려서 말이에요. 눈도 멸망할 수 있는 최후 최대 자리에서 코 냄새도…. 선생님이 감옥에 3년 가까이 있어 보니까 바람 불면 40킬로미터 앞 동네에서 뭘 하는 걸 알았어요. “아 무 동네에서 소 잡아서 먹고, 돼지 잡아먹는구만. 닭 잡아먹는구만. 떡 을 해먹는구만.” 하고 알아요.
그런 사람이 무엇이 아쉬워서…. 너희들에서 무슨 국물을 바라겠어요? 똥국물밖에 없어요. 사탄의 보자기에 제일 좋아하던 것이 뭐냐? 자기 제일주의 주장하는 그것밖에 없어요. 선생님을 이용해 가지고 자 기만이 살아남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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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하던 말 가운데 여러분의 마음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겠느냐 할 때 답은? 사탄 때 문에, 아담 해와 때문에 그 고생이라구요. 안 그래요? 답은 간단해요. 하나님은 영원히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그 정자는 갈라질 줄 몰라 요. 형제니 무슨 누구누구 가정에 들어가더라도 상하, 부자지관계, 부 부관계, 형제관계가 있더라도 4대심정이 하나도 갈라지지 않아야 돼 요. 하나만 빠지더라도 미완성이기 때문에 던져 버려야 돼요. 쓰레기통 에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완전 전체, 완전 완성을 바라는 하나님의 뜻 앞에 꼬락서니들이 뭐예요? 평화대사? 평화대사 믿지 말라구. 평화대사 하는 사람은 큰소리 그만둬요. 평화대사는 그 간판이 누시엘의 형님 자리에 서라 이거예요. 누시엘의 형님이 타락해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아니 고 누시엘의 아버지 자리에 서라 이거예요. 누시엘은 형님을 죽였고, 아버지를 죽였어요.
그것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 평화대사인데, 통일교회와 아무 상관없고 반대하고 제멋대로 바람피우고 제멋대로 하던 녀석들이 들어와 가 지고 평화대사 이름을 가지고 술을 먹고 어울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 럴 수 없어요.
맹세문, 그걸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행한 줄 알아요? 내가 천번 만번 믿더라도 새로이 기억을 찾고 새로운 생명선이 남는다고 생각해서 만든 것이 여러분에게 천대받는 걸 볼 때 그놈의 자식들의 대가리를 까 버리고, 불살라 없애고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나지만 하 나님이 참고 있으니…. 그래도 소원을 품고 버리지 말라고 하는 하늘 이 내려 바라보게 될 때 나 참을 수 없는 극단적인 사람이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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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어요. 불의를 보고 못 참는 거예요.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놀음을 다 했다구요. 내가 줄 수 있는 건 다 상속해 줬으니까 나는 이제 깨끗이 후퇴해 버리고, 인간이 미치지 않 는 먼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정에 새로이 돌을 파고, 무덤을 파고 묻 혀서 방문도 않고 흔적이 없게 사라져 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 총재의 마지막 길이 되기를 바라고 살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부모로 왔던 그분을 불충해 가지고 쫓아낸 거예요. 천 년 후, 만 년 후에 그 무덤에서 부활된 영을 찾아가 우리 조상의 조상으로 모시어 가지고 다시 섬길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이 한이에요. 여러분 대해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내가 죽을 때에 있어서 몇 천 배의 복 을 가지고 여러분의 무덤 자리를 개척해 줄 수 있는 일을 내가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바빠요, 지금. 땅 위에 머물러서 뭘 해요? 네 아들딸을 죽여 가지고 별의별 불쌍한 자리에 세워놓고 아비라는 녀석이 뭘 해먹겠다고 지상 에서 미련을 가져요? 자손만대 천년만년 뭘 한다고요? 내 귀에 안 들 어와요. 그런 무자비한 스승이 유자비하게 한없이 용서하고 뼈다귀가 앙상한 자기 실체 모양을 거느릴 수 없는 일생의 모습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 어머니는 사진 찍자고, 남기자고 자꾸 하지만 나는 그것 좋 아하지 않아요.
타락의 수난 길에서 사탄의 화살촉 맞은 자리, 사탄의 세계에 있어서 고문당하던 상처의 흔적이 비쳐날까 봐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묵 묵히 왔다가 참된 부모의 이름을 남기고 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 실적을 내가 남기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을 통해서 이제는 다 깨끗이 씻어 가지고 하나님도 갖고 싶을 수 있는 그 경계에 와 가지고 이걸 전수했으니 그걸 씨로 해 가지고…. 씨가 죽지 않고 역사와 더불어서 살아 가지고 훈시하는 나라, 그 세계 의 문화는 단독문화예요. 단일민족이요, 단일언어요, 단일심정이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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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복을 구할 수 있는 하나님을 자율 자주적인 해방권, 자율 자주적인 권세의 영광의 자리에 갖다 모셔드리고 싶은 것이 아들 됐던 죄 된 세계에서 책임완성하고 가야 할 사람의 운명이라고 볼 때 그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가게 된다면, 나 이 세상에서 축복한 사람 다 잊어버리 고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 아들딸 대해서도 그래요.
오늘 천일국 7년을 맞이하는 때에 있어서 있는 힘 다했습니다. 정성을 들이는데 다했어요. 기도하려면, 눈이 감기지 않아요. 기도의 내용 이 없어졌어요. 무슨 기도를 하겠나? 하나님 앞에 바쳐질 아들딸이 다 이루지 못한 그 자체를 바라볼 때 그들을 아들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 을 가지고 세계를 대신한 아들딸을 칠 수 없으니 그 이상의 한계선을 내가 영계에 가서도 이뤄 가지고 지상에 데려와 접붙여 주고 또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될 때 기가 차요. 기가 막혀요.
기가 막혀 죽겠다고 하지요? 좋은 말이 아니에요. 저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한 사람도 안 갔지요? 이제부터 훈시를 잘 들으라구요. 점심때 됐나? 점심밥 먹을 사람은 일어서 나가라구. 듣고 싶은 사람은 앉으라구요. 이자택일이에요. 이자택일 못 하면 안돼요. 이자택일을 해 야 할 텐데 우리가 통일교회하고 이화대학하고 이자택일, 삼자택일을 못 했어요. 이사권을 우리가 가졌으면 삼자택일을 할 텐데, 이사장이 안 됐기 때문에 쫓겨났어요.
이제 이자택일의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천일국 백성이 돼야 될 것이냐, 세상 세계의 백성이 돼야 될 것이냐? 핏줄에 연결된 얼룩덜룩한 패가 될 것이냐, 깨끗한 패가 될 것이냐? 뼈도 수정같이 비쳐야 돼요. 그런 걸 생각할 때는 무서워요. 무서워요. 내가 통일교회의 아버지 이 름이 싫어요. 무섭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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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가당댕가당 모세가 석판을 깨뜨리던 그 심정을 내가 알아요. 동료 패와 같은 것이 복이 떨어지면 자기가 입을 벌려 가지고, 팔을 벌려 가지고 도둑질하기 위한 별의별 무기로 해서 공격을 하려고 하는 사람 이 많아요. 말 없이 죽게 되면 문 총재의 남아진 재산을 차지하기 위 해서 별의별 마피아, 야쿠자, 테러단이 한꺼번에 날아든다면 그걸 감당 할 수 없어요.
사탄 마귀들이 중심이 돼 있는데, 그냥 그대로 내줘야 될 입장인데 한두 가지…. 제일 중요한 세 가지는 내가 품고 가서, 다시 와서 정리 해 남겨야 되겠다는 거예요. 원리 가운데서 3대 비밀이 묻혀 있다는 걸 몰라요. 윤정로!「예.」자신을 갖고 말하지 말라구. 밤에는 언제든 지 뒤에는 몇 천 볼트의 벌브(bulb)의 전깃불이 비치지만, 내가 막고 있어요. 그 사람 앞에 막고 있어요. 나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수정체가 되어 가지고 벗겨줘야 돼요. 내가 벗겨주면 비치지만, 내가 막게 되면 못 가는 거예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뭐 하나님의 아들이 되 기 쉬워요?
지금 65억 인류 가운데에서 14만 4천만을 떼어놓으면 돼요. 성경에 14만 4천은 영계와 육계에 3시대를 거쳐 가지고 구약시대 얼마, 신약 시대 얼마, 성약시대 얼마, 아담권 심정시대 얼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모든 계열적인…. 고구려 할 때 ‘고’ 자는 ‘높을 고(高)’ 자이지만, ‘구’ 자는 무슨 ‘구’ 자예요? 시 같은 걸 1절 할 때는 ‘구 (句)’를 쓰지요? 갈래 갈래를 말하는 거예요, 갈래갈래. 열 한 가지 갈 래, 열두 가지 갈래 하는 갈래를 말해요.
고구려! 높지만 갈래가 많지만, 높은 데는 하나밖에 없어요. 맑은 것 (麗)은 뭐냐 하면 더러운 것을 깨끗이 수정같이 비쳐야 되는 거예요. 고구려(高句麗)! 요즘에 (방송에서) 수나라하고 당나라가 고구려를 없 애기 위해 야단이 벌어지지요? 어저께도 뭐인가? 주몽이 불쌍하더만. 어머니는 잠을 자지만, 나는 어머니 자라고 해서 다 보고 잤어요.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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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볼 시간이 없어요. 잘 시간도 모자라는데, 운동을 빼고 다 그럴 수 없어요. 내 자신이 “아이고, 운동을 3분의 1밖에 안 했는데….” 이 컨 셉이 문제예요. 잊어버리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옛날에 여자들이 나를 사모하고 울고불고 하던 그런 사람들은 어머니 생일날, 2천1백 개의 보석을 만들어 가지고 다 갚아주었어요. 내가 눈을 바라보면 눈물짓던 사람, 다 떠나고 반대해서 그 1대 반대한 것 은 구약시대의 뜻을 이룰 수 있게끔 해 줄 수 있는 패들로 생각하는 거예요. 예수시대에 가룟 유다가 배반했는데, 가룟 유다를 불러 가지고 처음으로 간증시키지요? 베드로가 처음이 아니에요. 거꾸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 내가 결론짓는 것이 타당한 결론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 36가정이 그래요. 나보다도 3대 전에도 크리스천이 있었어요. 오시는 재림주님이 누구라고 다 자식들한테 얘기하 고 예언한 사람을 나한테 다 보고하더라구요. 그들은 죽어 가면서 다 잊어버렸지만, 나는 재까닥 재까닥 그 내용을 맞춰 가지고 청산지어 놓은 거예요.
틀림없이 그냥 변치 않으면 영계에 데리고 간다고 결심했지만, 중간 에 환난과 피폐된 사회제도에 따라 가지고 변한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 자리에 갖다놓아 가지고 다시 내가 교육해서 빠른 시일 내에 주변의 성인, 성자들의 울타리 돼 가지고 순식간에 짧은 기간에 다시 복귀해 줘야 할 이중적 책임이 있어요.
선생님에게 짐을 지울 생각을 말라구요, 이제는. 이제는 내가 다 여러분에게 넘겨줘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돈을 집에 들어가 면 누구한테 타 쓸 거예요? 맨 처음에는 아버지도 돈벌이 안 하고 학교 다니는 거예요. 우리 형진이와 마찬가지예요. 아버지도 학교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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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도 학교 다녀야 아들딸도 또 박사 코스하기 위해 학교 다니니까 3대 할아버지 앞에 돈을 주더라도 불평하지 않아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불평이 뭐냐 하면 왜 사탄세계를 자기 아들보다 더 사랑하라고 했느냐? 그 과정을 못 지나갔어요. 그래, 그것이 다 이제 끝났 어요. 사탄이 나한테서 물러가게 돼 있어요. 나만 나타나면 소리만 들 어도 그 경계선 저쪽 3시대 경계선을 넘어가야 돼요.
여기에서 하게 된다면 삼팔선 중심삼고, 압록강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하바로프스크를 중심삼은 그 이상의 경계선도 다 도망해 버린다 이거예요. 내가 꿈에 3시대를 불러도 답변 못 하고 4시대권에 넘어간 다는 거예요. 아담이 4차 아담시대에 복귀해 들어오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학교에 다닐 때 소만국경에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피난 와 가지고 공산주의의 비참한 그 사정에서 몰리고 자기 위신을 못 세우고 종살이하던 도시의 중심지 되는 하이라얼이라는 데 학교에서 취직해 가지고 파송 받아 이송되던 그 길에서 가지 말라고 돌아서 가지고 통 일교회 교주까지 된 오늘까지 그 정리가 안 돼 있어요.
만주 안동현 지점에 가 가지고 본사로부터 받은 부임료를 청산해 가지고 압록강을 건너 나오게 될 때는 “야, 남아의 결심한 것도…. 남아 일언 중천금(男兒一言重千金) 사상도 일시에 한때의 사정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금지하는구나.” 하던 거예요. 가지 말라면, 발이 떨어지지 않아요. 기도도 안 하고 돌아서야 돼요. 기도해 봐야 가지 말라고 할 텐데 말이에요.
돌아서 나온 그전에 혼인문제가 생겼는데 1년 반씩, 1년 8개월씩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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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기다렸던 거예요. 사진을 보고 자기 혼자 생활해서는 꿈 가운데 지내던 거예요. 내가 한 번도 만나보지 않았어요. 만나보지 않았지만 중매가 돼서 한 달에 몇 번씩 보고하는 내용이 어쩌면 전부 다 섭리에 맞는 내용이었는지 말이에요.
다 통하고 말이에요, 그런 여자였는데, 또 스물 네 번째가 나라나? 긴허리 최 씨네 집안 그 조상 집 맏딸이에요. 절대 누구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았어요. 신세 안 지는 것도 좋지 않아요. 그걸 파탄함으로 말미암아….
어쩌면 그런지 몰라요. 내가 어디에 가게 된다면 통하는 사람들, 통일교회 패들….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도 통하지만 사탄 편에서 반대하는 패도 똑같이 통해요. 선생님이 내일 어디 간다고 하면 반대 하는 패도 오고, 지지하는 패도 와요. 내가 원리를 안다면 어느 패 돼 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패를 쫓아내야 되겠나, 사탄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쫓아내야 되겠나?
원리를 아는 사람이 마음대로 “아이고!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여편네 편이고, 내 일족 편이다.” 할 수 없어요. 반대예요. 여기 이 아들딸이 다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동숙인지 왔구만. 성진이가 선생님이 말했으 면…. 고개를 세 고개, 일곱 고개를 넘어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하겠 어요? 정신 차리라구. 앞으로 남편을 모시지 않으면, 아들딸들이 못 와 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사위기대 이상을 이루지 못하면 여기에 들어 오지 못해요.
그래서 신일이 뭐인가? 신 무엇이야? 신미. ‘아름다울 미(美)’ 자예요. 이 간나가 7년 동안 독신생활한 것과 같이 살았다고 그래요. 세상 에, 어미 아비가 그런데 딸까지 그렇게 하면 어떻게 돼요? 막내가 신 숙이에요. 믿는 대표 되기 때문에 신숙이에게 물어보니 신숙이가 제일 낫더라구.
어젯밤에 늦게 와 가지고 이름이 뭐야? 히로다카?「예.」*히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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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부인 이름을 뭐라고 하지? 네 부인의 이름이 뭐냐고?「문신숙입니다.」신숙이란 말이 무슨 말이야? 신앙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여자라는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사람 인(亻)’ 변에 ‘말씀 언 (言)’, 사람과 말씀이 하나돼 있는 제일가는 ‘맑을 숙(淑)’ 자예요. 아 름다운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문신숙, 이름이 좋지. 신숙이 있나?「중 간에 나갔습니다.」예술적 소질이 있어요. 동숙이도 미대 나왔지? 그림 그릴 줄 알지?「예.」그림 그리게 되면 벌어먹고 살아보지?
앞으로 아버지를 부를 때는 아버지를 갈라놓아야 돼요. 고구려! 1절 한 구절, 구절 구절 갈래를 말해요. 갈래가 위아래 상하, 전후, 좌우로 이래 가지고 구형을 이뤄서 8수로부터 둥그래야 돼요. 사커 볼이 이렇 게 가다가 이렇게 가다 다 하지요? 차는 대로 발을 이렇게 곧추 차면 곧추 가고, 꺾어 차면 120도가 넘어야 돼요.
선수가 되려면 말이에요. 위 라인에 서 가지고 이렇게 차게 되면, 중앙선에 해 가지고 중앙선 가운데 했으면 120도를 넘어야 돼요. 그래 야 안으로 들어간다구요. 그런 훈련도 해야 된다구요. 발가락이 문제예 요. 큰 발가락하고 작은 발가락이 같지 않으면 안돼요. 발가락이 길면 아버지 같고, 작은 발가락은 어머니 같은 것이라면 그것이 같아야지 조금만 차이 있어도 지장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다 자기 결점을 알아야 돼요. 그럴 때 평발 돼 가지고 이것이 얼마만큼 둘레에 있어서 힘을 주게 되면 부분적으로 동서남북을 갖춰 서 근육이 작동해 가지고 버티고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안 돼 있으면 평족은 불가능한 거예요. 평평하다는 거예요. 발 보면, 이것 이 가늘어야 돼요. 이게 굵으면 안돼요. 여기가 비슷해야 돼요.
말이 달릴 때 궁둥이를 저렇게 해주면, 발이 송곳 끝 같아요. 이렇게 쿠션이 있지? 쿠션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에 갈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쿠션이 크다구요. 이게 이렇게 되고 쿠션이 높으니까 이 쪽 편에도 그걸 조정해 가지고 이것이 조정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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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성서에 발이 두 쪽 나지 않은 것은 먹지 말라고 했어요. 왜? 조정이 안 돼요. 한 번 기울어졌으면 그만이에요. 동물을 보는 것도 원리적으로 보고 다 그래요. 얼굴을 보게 되면 눈알이 들어가 있 느냐, 나와 있느냐? 코가 어떻게 되고, 입이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 요. 깡패 눈은 어떻고, 도둑놈 눈은 어떻고…. 다 그걸 비교 판단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결혼해 줬는데 자기들 멋대로, 마음대로 이혼해 보라는 거예요. 갈라지고 싫다고 해보라는 거예요. 나 상관 안 해요. 이번 10일날에 4대국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게 하려는데 통일교를 안 믿고, 종교를 안 믿어도 좋아요. 내가 결혼하는 세계에 있어서 결혼시켜 주는 뭐라고 할까? 결혼 브로 커를 뭐라고 그러나? 뚜쟁이 왕 아니에요?
처녀 총각들이 갈 데 없어 허덕이는 사람들을 결혼해 줘 가지고 돕는 사람 아니에요? 그거 결혼해 주다 망한 사람이 문 총재예요. 어미 아비가, 7대가 반대했어요. 알고 보니 근본이 틀렸기 때문에 근본을 고치기에 불가피한 사정을 이제는 알 수 있게 됐어요. 말씀을 전부 다 이해하니 만큼 오케이(OK)! ‘오케이’ 하는데 걸어 나가나?
내가 모임 자리에 있어서 중간에 소변보러 간 것은 처음이에요. 아이고, 가는데 3층까지 가야 돼요. 3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저기까지 걸어갔다 또 오고 말이에요. 아이고, 볼장 다 했으면…. 늦게 돼 가지 고, 이래 가지고 왔으니 12시 반이 돼 오누만. 12시 반 됐는데 배고픈 줄 모르고 말이에요. 말하는 사람은 더 배고파요. 물도 먹으려니 물도 없어요. (물을 입에 머금다가 뿌리심) 사탄이 도망가라는 거예요.
잔치를 하면 ‘쐐!’ 하고 물러가라 그러지요? 떡 치다가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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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떡 치는 사람, 떡가래 하는 사람은 잘못 손을 치게 되면 병신이 되니까 말이에요, 처음 해 가지고는 싹 해 가지고 자기 포켓에 넣어 가 지고 자기 한 풀이를 해줘야 돼요.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잔칫 날인데 좋은 것을 사탄세계에 잔치해서 좀 나눠주나?
황선조!「예.」잔치해 나눠줘?「예.」‘예’ 했는데 뭘 나눠줬나? (웃 음) 그거 해야 돼. 유엔 빌리지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리 집이 제 일 1호예요. 지금까지 행사를 하게 되면, 반드시 선생님이 그 유엔 빌 리지 초소에다 누구보다 대우를 잘 해줬어요. 그 가정까지도 싸서 나 눠주라고 다 이랬고 말이에요. 그런 습관이 돼 있어요. 경찰서도 그래 요. 뭐 와이로(わいろ; 뇌물)가 아니에요. 잔치 때 와서 축하하는 거예요, 축하. 그건 너희들도 같이 복을 받아라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정부에 있는 사람을 도와준다고 해서 나쁜 게 아니에요. 문 총재는 지금까지 반대하는 정당들까지 지지해 나온 거예요. 8대 정 권이 전부 다 야당 여당이 바뀌어졌지만, 나는 정부 주권자가 아무리 공산당이라고 해도 공산당 말에 순종하지 따라가지 말라고 안 했어요. 나중에는 하나 만들어야 돼요.
4대심정권, 3대왕권, 그 다음에는 황족권인데 황족이 뭐예요? 타락하지 않고 아담 해와가 같이 들어가야 돼요. 3대 주권이 뭐냐? 세 주 권을 한 주권 만들어야 돼요. 주권이 하나지 둘이에요? 아담 가정이 병났어요. 병원(病原)이 확실해요. 혈통전환, 그 다음에는 전쟁이에요. 피를 흘리는 역사를 가인이 했고, 그 다음에는 소유권을 송두리째 뺏 겨 버렸어요.
혈통전환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아벨을 죽인 거예요. 뭐 변명도 할 수 없게 완전히 양도해 줬어요. 그러니까 끝까지 양도해 줘야지 언제 는 양도해 주고 오게 되면, 왕이 말을 이중 말 할 수 있어요? 그러니 까 끝까지 하나님은 전부 다 넘겨준 것을 자기가 자연굴복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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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5대 성인들 제자들도 왜 하나님이 편애해 가지고 수많은 세대 수천 년 전에…. 뭐 7천 년 역사를 거치면서도 안 가르쳐줬느냐 이거 예요. 문 총재가 가르친 것 10분의 1이라도, 하나라도 가르쳐주었으면 이렇게 안 됐을 텐데 왜 못 했느냐 이거예요.
사랑문제를 그때 가르쳐 줄 수 있나? 꿈도 안 꾸는 때인데 말이에요. 저나라에 가면, 전부 다 그렇게 됐기 때문에 가서 남편을 못 만나 요. 못 만난다구요. 마음에 맞는 한정된 세상 그냥 그대로 재판돼 가지 고, 그 연장선에 가 기다리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요즘에 영계의 실상을 보니까 다 공식적으로 그렇게 확실히 천년 전이나 무엇이나 지금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공식이 돼 있는 것을 통 일교회에서 아는 거예요. 경험한 사실을 보더라도 알고, 그 증거들을 봐도 아니까 안팎으로 다 알아 가지고 못 하게 되면 죽어야지요. 안 죽게 되면….
일본 말로 *바카와…(馬鹿は; 바보는)?「시나나케레바 나오라나이 (死ななければ 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못 고친다).」죽지 말래도 죽어 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원수가 있는 걸 내가 키워 왔어요. 네가 악한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얼마나 통일교회에 사기를 치느냐? 돈이 없다고 해서 나가게 되면 어디 갔다 올 때 하루에 얼마면 되는데 3배, 5배 주게 된다면 매일같이 좋지요. 가 술 먹고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술을 먹고 나면, 세 번만 술에 취하면 본질이 드러나요. 무엇 때문에 술에 취했다는 게 드러나요. 세 번만 하면, 다 드러나는 거예요. 자 기 아들을 왜 안 불러주고, 자기 여편네가 왔으면 왜 소개하지 않느 냐? 별의별 자기 죄상을 보고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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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뭐 대가리부터…. 대가리라고 그러나, 머리라고 그러나? ‘대가리 두’ 자예요, ‘머리 두’ 자예요?「‘머리 두(頭)’ 자입니다.」왜 ‘머리 두’ 자라고 그래, ‘대가리 두’ 자로 하지? ‘대가리’ 할 때는 쌍놈 을 말하고, ‘머리’ 할 때는 어르신을 말해요. 어르신을 ‘대가리’라고 하 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 한마디로 말미암아 감옥에 가는 길 에서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어요.
가만히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선생님 머리가 잘 돌아요, 못 돌아요?「잘 도십니다.」임기응변을 잘 하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배우 같은 건…. 나는 배우를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배우자를 좋게 생 각해요. 배우라는 건 가짜 모양을 해 가지고 사랑하는 것 아니에요? 배우자라는 건 주인 외에는 배우자가 없어요. 역사의 원판을 바로 만 들자는 거예요. 죽고 사는 생사지권의 원판을 바로 만들자는 거예요. 그건 문 총재 외에는 몰라요.
자, 또 한 곡조 부르자구, 내가 목이 가니까. 홍! 홍 무엇이라고 했나? 홍 무엇이야? 이름이 좋으니까 홍 여자 노래 한번 하라구. 이 간 나 같으니라구. 할머니 됐지만…. 문 총재가 무지한 문 총재예요. 이 간나 같으니라구. 왜 말을 안 들어? 그거 안 들으면 안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왜 또 사내 녀석이 나와? 해보라구.
그래, 앞에 뭘 하러 앉았나? 그런 것 하기 위해서 앉았지. 노래 불러, 빨리. 시간 간다. 이 여자도 반이 사장 돼요. 그것 알아? 선생님이 만든 기계들을 전부 다 활용해 가지고 전문가가 됐어요. 아, 노래 못 하겠으면 얘기라도 하라구. 어떻게 시집을 안 가려고 해도 할 수 없이 갔다는 거예요. 너는 충청도 사람 아니야? 그렇지?「예.」전라도 사람 에게 시집가기 싫은 걸 할 수 없이 갔어요. 노래해. 노래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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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홍은표 사모 노래)
색시가 잘났어, 신랑이 잘났어? 신랑, 답!「색시가 잘났습니다.」맨 처음에 시집올 때는 충청도 사람은 아무 소용도 안 되고 못 쓰겠다고 생각했더니…. 가만히 보니까 네가 따라갈 수 있게 됐으니 행복하지. 그래?「예.」맏며느리?「예, 맏며느리입니다.」맏며느리 잘 했어.
자, 맹세문이 어디까지 갔나? (웃음) 아, 웃지 말라구.「3절까지 했습니다.」3절이 다 끝나지 않았어요. 3절은 깨깨 죽어야 돼요. 뭐라고?
「깨깨 죽어야 된다.」깨고 깨고 깨더라도 죽고 죽고 죽고 해서 깬 것이 나중에 남으면 된다 이거예요.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산다는 거예요. 깨깨, 깨깨 죽어야 돼요. 깨깨 죽으면 깨깨 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말은 3절까지 전부 다 그래요. 4대심정권, 3대왕권.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런 선생님에 대해 가지고 선생님이라는 분은 왕 중의 왕이 다, 어느 누구나 그렇게 생각해요. 저 남자하고 내가 백성이 되면 좋겠 다.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이다, 내 할아버지이면 좋겠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이상까지도 악한 사탄은 데려다가 프리섹스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 가운데는 조상의 핏줄이 혼합, 혼혈된 거예요. 그 렇지 않아요? 왕이 되면 자기 삼촌엄마도 그렇고, 이모도 데리고 살 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구요.
여자의 세계에 있어서 남왕이 없어요. 남자 왕이 없어요. 전부 다 가짜 왕이에요. 가짜 할아버지, 가짜 아버지, 가짜 남편, 가짜 아들이 에요. 둘째 아들까지 기르지 않으면, 잘못하면 자기 아들딸 대에 망해 버려요. 갈라 가지고 하늘 편으로 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이라는 동물은 비둘기, 양, 그 다음에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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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요? 비둘기가 아침에 배가 안 부를 때는 홀쭉하지만, 하루종일 먹으면 이게 이렇게 커 가요. 사흘 음식을 저장할 수 있어요. 소도 그렇 고, 양도 그래요. 하루 이틀 안 먹더라도 주인 대해서 원망하지 않는다 는 거예요.
양들이 그래요. 소도 그렇고…. 내가 양, 소 같은 것도 많이 먹여 봤는데 말이에요, 황소든 누구든지 아침 먹여 놓고는 어떻게 해요? 아침 풀밭에 이슬이 넘치는데 실컷 먹여 놓고는 가다가 쓱 해 놓으면 말이 에요, 그 큰 땅 가운데…. 풀이 자라는 그 가운데 큰 말뚝을 박고 줄을 달아 밭길을 한 10미터, 20미터 돌아다니며 먹을 수 있게끔 해서 뜯 어먹는 거예요.
아침에 가서 말뚝을 박아서 매 주고, 내가 점심에 올 때까지 기다려라 해 가지고 쓰러져 누우라고 하면 발을 이렇게 들게 된 다음에 앉아 서…. 먹고 자라고 하면 잔다구요. 그 다음에는 점심때 가까이 오게 된 다면, 11시쯤 오게 된다면…. 배가 출출하게 되면 새김질을 하니까 딴 배에 들어가 있는 저장품을 가지고 침을 흘리면서 전부 다 그 맛을 느 끼면서 먹는다구요.
그거 먹을 때까지 한 시간 기다려 가지고 오더라도 안 돼요. 두 시간만 기다리게 되면, 또 새김질하고 그때는 찾아요. ‘음매’ 하고 주인 을 불러요. 12시가 지났지, 1시가 지났지, 2시 반이나 3시쯤 되면 부 르는 거예요. 부르게 되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래 가지 고 좋은 데 갖다 풀을 먹여주면 집에 돌아올 때는 먼 데 가더라도 소 타고 궁둥이를 차고, 배때기를 차고 오는 거라구요.
그거 소 타고 돌아오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아요? 안장도 없어요. 잘못했다가는 떨어지기 쉽지만, 딱 이 발톱 가지고 앞다리에 딱 해 가지고 노는데 이것 맞추면 되거든. 이래 가지고 소도 많이 타고 다닌 사람이라구요. 그 다음에 말은 탈 준비를 안 했어요. 말은 통발이기 때 문에 성서에는 말고기 먹지 말라고 그랬거든요. 말은 통발로 해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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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이게, 발이 높아요. 높기 때문에 저 끝을 대야 유도를 할 수 있거든요.
한국에서 씨름을 잘 하는 이름이 무엇이? 이 무엇이?「이만기.」이 만기가 이렇게 다리가 작아요. 선생님 다리와 같은 거예요. 나도 씨름 을 잘한다구요. 다리를 걸더라도 싹 하게 되면, 이렇게 걸지 않아요. 싹 하고 달라붙어 이렇게 해 가지고, 딱 끝에 놓는 거예요. 못 빼요. 왜? 유연하거든요. 지금도 그래요.
형진아, 나오라구! 나오라구. 아들 해먹기도 힘들지. 교재가 없으니까 아들이라도 교재로 해야지. 이 손이 얼마나 유연해요. 이 손이 이렇 게 문제없이 다 닿아요. 이게 전부 다 닿는다구. 다 닿지?「예.」다 닿 지? 여기까지 닿아, 혓발?「아, 그건 못 닿습니다.」아빠는 혓발로 이 렇게 닿았다구. 운동하니까 말이에요, 한 3센티미터는 늘어나더라구. 또 콧구멍을 손으로 하려면 엄마 아빠가 잔소리 하니까 콧구멍, 코를 쑤셔요.
이래 놓고는 침을 갖다 놓고는 딱 해서 숨쉬고 이래 가지고 한번 들이쉬는 거예요. (숨을 크게 들이쉬심) 한참 있다가 ‘왁’ 하면 말이에요, 코딱지가 한꺼번에 다 나와요. (웃음) 아, 해보라구. 거짓말이 아니에 요. 뭐야?「코딱지가 나갑니다.」해봤어?
그런데 남자들은 수염이 났기 때문에 수염이 뭉친 건 이렇게 또 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딱 잡고 딱 하는 거예요. 끄트머리는 전부 다 물 이 안 묻거든. 가른 데 붙었기 때문에 그 단단한 그것만 잡고 딱 하면, 똑 떼면 바른쪽에서 딱 달라붙어요. 그런 것 다 해봐요. 얼마나 재미있 어요. 많은 것 해봤으니까 많은 말도 할 수 있고, 많은 것 생각도 할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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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또 그만둘까, 밥 먹고 4번에서부터 할까? 4번까지는 해야지. 4번은 뭐이던가? 황선조!「예.」4번 크게 해봐.「우리 가정은 참 사랑을 중심삼고….」(웃음)「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 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웃음) 임자들, 웃지 말라구. 임자들도 선생님이 갑자기 하라면 다 그래요. 암만 오래됐더라도 다 그런다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웃음) 가만히 다시 한 번 해봐요. 같이 한번 해봐.「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 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는 거예요. 대가족 형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에서 복귀과정에 중요한 영계까지 연결해 가지고 결론을 딱 지어 놓았어요. 그러니까 5번에 들어가 가지고는 우리 가정이 이래 가 지고 매일 천상세계와 대상적 무엇이?「대상적 지상세계.」대상적 지 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거예요. 세상에 살던 그 모양으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진적! 세상에도 전진하겠다고, 발전하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거예요. 때려서 몰아라 이거예요. 그 말이에 요. 알겠어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 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예요. 더블이 돼 있어요. 세상에서 하는 몇 배, 백배 천배를 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을 알고, 선생님의 뒤를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대가족의 형성이 목적이에요. 그 다음에는 대가족을 형성해 다 이뤄졌으니 그 다음에는 뭐예요? 6절이 뭐예요? 우리 가정 은…?「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 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하나 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 을 완성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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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해야 돼요, 번식. 한 가정이 종족이 되고, 한 가정이 민족이 되고, 한 가정이 국가, 한 가정이 세계까지 뻗어 나가야 할 텐데 정성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하나님과 같이 하지 않고는 거기에 남아질 수 없는 거예요. 복귀의 원상적, 원형적인 내정 을 솔직히 소개해 준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7절이 뭐예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본연의 혈통과 연결된…?「위하는 생활을 통하 여….」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이에요. 위하는 마음이 없으면 심정문화세계 를 창조할 수 없는 거예요. 위함을 받겠다는 사람, 자기 자랑하는 사람 은 다 낙제된다는 사실을 예고했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내가 교주라면 어디 가도 당당하지요. 어디 가더라도 집회장소에 가게 되면 내가 단상에 초청을 받아 가더라도 그 단 상에 주인이 와서 모시기 전에는 안 올라가요. 맨 밑창 구석방에 앉아 가지고 기도하고…. 처음으로 찾아온 사람 모양으로 엎드려서 기도하 는데는 말이에요, 기도를 보통 옷을 입고 하지 양복을 입고…. 무슨 차 리고 안 가요.
어떤 데 가게 되면 안 온다고 자꾸 기다려요, 나는 기도하고 있는데. 그러면 시간 30분이 늦는데 변소에 가는 양 잘 해 가지고 그대로 집 에 돌아와요. 그런 역사가 참 많다구요. 요즘에 통일교회에 와서 내가 할 수 없이 걸려들었어요, 가정맹세를 만들어 놓았으니까. 가정맹세를 할 때는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해야 돼요. 참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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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야 될 일이에요. 절반 이상은 하늘의 모든 전통적 기준을 세워 놓았으니까 5번은 이제 대가족이상이에요. 수많은 나라가 있어 가지고 는 하나님을 어머니 아버지로 모시고 한 혈족 대신 만국이 하나가 돼 가지고 하늘 앞에 귀일되어야 돼요. 옛날의 그 자리를 찾아 갖다 맞춰 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 대신 축복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축복들 해줬어 요? 이제 도와야 돼요, 몽골리언. 몽골리언 동족이에요. 몽골리언 동족 이 몽골리언 혈족이 되어야 돼요. 74퍼센트, 70퍼센트 이상이 되기 때 문에 뭐 65억은 문제도 안 돼요.
그러니까 맹세문대로 하게 되면…. 내가 다 가르쳐주고, 다 해놓았어요. 알겠어요? 80퍼센트 하나님이 창조했다면, 하나님이 97퍼센트 했 다면 선생님이 다 해놓았어요. 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 요. 안 하니까 그렇지요.
선생님이 혼자 외국에 나가서 34년 동안에 그렇게 반대하는 세계 국가를 그래도…. 유엔의 가입국가마다 통일교회 깃발을 안 꽂은 가정 이 없을 만큼 발전시켜 놓았어요. 또 선생님이 대회를 많이 했기 때문 에 국가 지도자로서 세 번 이상 초청 안 받아 본 사람이 없다 이거예 요.
그래, 시골 사람이 미국을 갈 수 있어요? 세계를 순회할 수 있어요? 그 은사를 전부 다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에 맨 처음에 들어온 사람들은 선생님이 세계일주도 시키고, 미국일주도 다 시켰지? 그랬던 사람, 참석했던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남자는 하나도 없나? 많 지.
여기 귀빈 양반들! 하나 둘 셋 넷, 4대 성인…. 사길자는 누구의 상대인가? 유 협회장이야? 그 다음에 누구야?「김명희.」정대화야?「아 니요, 김봉태 총장 부인입니다.」그래, 이상하네. 내가 눈이 이상해졌 는지…. 또 김봉태, 그 다음에는 최 무엇이야? 가만히 있거라. 36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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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누가 있던가?「최영자요.」
최영자가 36가정인가?「예.」남편은 뭘 해먹어, 지금?「그냥 개인사업.」무슨 사업을 해?「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거 앞으로 좋지 않을 텐데…. 교회에 나오라고 그래. 돌아다니다가 이제 어느 코에….「한 6 년 전에 꿈에 아버님이 나타나셔서 이제 그만 들어오라고 그러시더래 요.」응?「이제 그만 들어오라고 그러시더래요.」
그만두고 뭐?「꿈에요.」그만두라는 게 살지 말고 죽어라 그 말이야, 영계에 데리고 가겠다는 말이야? 이번에 떨어진 사람들을 찾아가 가지 고 가르쳐주라구. 안 가르쳐주면, 안 한 사람들이 문제예요.
이번 이제 때가 그런 때예요. 옛날과 달라져요. 판도가 달라져요. 그래, 지금 책임하는 사람들도 그냥 해먹을 줄 알지? 오늘부터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늦게 잡으면 8개월 내지 3년까지의 연장도 할 수 있지 만, 그전에는 지금 새로이 임명을 받아 가지고 출동하는 게 제일 필요 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을 받은 사람은 뭐냐? 새로이 오늘 축복 을 받았더라도 그들은 전부 다 세계 축복가정의 반열에 참석했다는 자 신을 가지고….
거기에 가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3개국의 국경을 넘어 지나가야 돼요. 땅 끝까지는 못 가잖아요? 땅 끝까지 어떻게 가겠나? 인류의 잘 사는 도심을 중심삼고 땅 끝 가게 되면, 국경지대가 다 어떻게 되겠어 요? 동서남극의 그 극에 사람이 너무 몰려 살면, 그것도 큰일이지. 그 러니까 자기 국가를 중심삼고 군이면 군을 중심삼고 3개 면 이상을 해 야 되고, 3개 군을 넘어가야 되고, 3개 도를 넘어가야 되고, 나라는 세 나라를 인도할 수 있어야 돼요.
천사장은 세 사람이에요. 타락해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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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아담 가정에 세 아들들…. 지금 그렇잖아요? 430가정, 770가정 될 때까지는 믿음의 세 아들을 강요했는데 그걸 다 가만히 포기했어요. 가정 축복시대가 아니에요. 일족 축복시대예요, 일족 축복시대. 그걸 모르고 있어요. 자기 친척들을 전도해야 되고, 축복해야 되고, 자기 일 족을 중심삼은 성씨하고, 그 다음에는 사돈 됐던 사위, 며느리 패들, 김 씨, 박 씨, 혼합 성까지도 전부 다 일족 전체를 해방시켜 놓으면 어 떤 국가라도 다 걸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세계 사람, 세 축복가정이 단합해 가지고 3개국을 넘어서 하게 된다면 벌써 아시아 제국 12개 나라 이상, 30개국 이상의 나라는 자연히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이번에 평화대사 아들딸 들에 대해서 교체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을 안 할 사람은 안 해줘요. 알 겠나? 원수 원수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원수를 중심삼고 해줘요.
다 원수가 있어요. 야당의 원수가 여당이요, 여당의 원수가 야당이에요. 미국의 원수가 소련이고, 소련의 원수가 중국이요, 중국의 원수 가 일본이에요. 원수의 나라들과 교체결혼하지 않고는 결혼을 못 해요. 지금까지는 결혼을 못 해줬어요. 교체결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랬 어요. 결혼을 하더라도 저 영계에 가 가지고 보게 되면, 원수들이 달라 붙어 가지고 못살게 몰아치운다구요. 영계에 가서 더 곤란하다는 거예 요.
그러면 교체결혼을 하면 어느 민족이든지 같이 사랑하겠다 하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틀렸지만 우리 시대에는 세상이 달라져 가기 때문 에 극반대의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요. 지옥에 안 가고, 천 국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천국 문을 다 열어제겨요. 열두 진주문에 들어가요. 열두 진주문은 인간들이 말한 것이지 영계에 열두 진주문이 뭐예요? 자기 마 음과 몸이 전부 다 진주문과 마찬가지인데….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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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못 가요. 그러면 선생님이 이제 교체결혼을 해주면 어떤 문이라도 들어가서 성에 들어가서 천막을 치고 살 수 있어요.
거기에 가서 기다리는데 열두 진주문을 들어가지 못하면, 문전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이런 조건 걸지 못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랬다면 3대권, 4대권, 5대가 갈 길을 못 찾고 보류해야 돼요. 보류할 때 그 후손들이 “이놈의 할머니, 할아버지…!” 하는 거라구요. 눈 떠 가지고 가만히 어떻게 있겠나? 바라보면 천국에 다 들어가 가지고 만국의 승 리의 왕자라고 노래하고 춤추고 사는데, 자기들은 성문을 두드리고 문 열어주기를 바라고 또 기다려야 돼요.
그렇게 기다리는데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겨요. 축복가정들의 지옥이 생겨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제일 용서할 수 없는 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36가정이면 천사세계까지도 조상 중의 조상 대표자이기 때문에 나타나서 말씀해 달라고 해서 초청해 갔는데 가서 보면, 자기는 36가정 이 다 훌륭한 줄 알고 있는데 그 간 사람은 자기에 죄인 명패가 달린 걸 몰라요. 몰라 가지고 그냥 돼지, 사기꾼, 도둑놈…. 모든 그 팻말을 달고 하는 얘기가 통할 게 뭐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째 가서는 자기가 영원히 도망가서 36가정 대신 불러서 출동하기에 부끄러워 못 하는 거예요. 종의 자리에 가 가지고 다시 탕감 길을 가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의 조상을 모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보다 못하니까.
이다음에 가 보라구요. 이제 나는 책임 안 져요. 내가 가르쳐 줄 것을 다 가르쳐주고 상속을 다 해줬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다니다가 25년, 30년 자기 청년 시절을 잃어버렸다고 고소해 봐야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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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한 탄식의 세계가 벌어지는 걸 알아야 돼요. 어디 가든지 몰아치는 거예요. 일본에도 그 재판에서 이겼지? 젊은 청춘을 환원하라고 재 판했던 것 말이에요. 오야마다!「예.」끝났지?「예.」다 끝났어요.
문 총재, 내가 죄지은 게 뭐예요? 미국에 가서 죄 없이 고생을 그렇게 욕을 먹고 했어요. 일본에서도 죄 없이, 한국에서도 죄 없이, 북한 에서도 죄 없이 고생했어요. 4대 국가에서 여섯 번이에요. 제일 지독 한 사탄세계예요.
요즘에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라고 하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386인데 이게 안 돼요. 이렇게 돼 있다구. 386에 이게 안 돼요. 국회의원이 되려면, 이것이 없게 되면 왕창 떨어 져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김정일도 3대를 상속 빨리 하지 않으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은 나도 모르겠다. 둬두고 봐야지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하는 말은 수수께끼 같은 말인데 지나고 보면, 다 맞아요. 내가 그랬어 요. 열린당이 있다고 하는데, 닫힌당이 되는 걸 모르느냐 이거예요. 거 기에 누구인가? 누구 아들이 신당을 만든다고 할 그때 내가 “당 만드 는 게 뭐야? 열린당을 만들라고 그래, 닫힌당이 있는 줄 모르고?” 했 는데, 그것 다 끝장났다는 거예요.
여기에 주인이 없어요. 이 가운데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예요? 내가 주인 된다는 것 임명을 안 했어요. 이제 어머니가 부모 대신 하려면 얼마나 시끄러워요.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아무 책임 안 지우고 나왔지만, 어머니가 이제 경제책임을 져야 할 때가 왔어요. 하는 데는 자기 혼자, 어머니만 안 돼요. 아들을 한 사람 세우고…. 가인 아벨이 에요.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 누구 협회장을 세우든가 효율이를 세우든가 세워 가지고, 두 사람을 세워 가지고 사장의 이름이 아니에요.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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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에요. 회장의 이름이에요. 선생님 대신 회장의 이름으로 어머니를 세우고 교회의 대표 곽정환도 괜찮고, 그 다음에 아들 가운데 곽정 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 누구를 포함해서 세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세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잘못을 못 해요. 국진이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 지금 선언하는 거예요, 앞으로 할 것.
자, 그래 가지고 맹세문도 몇 절까지 갔나? 7절까지 갔어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 세하나이다’ 그 다음에 마지막 8절이에요. 88년 8절이라구요. 마지막 이에요. 8절은 뭐예요?「성약시대를 맞이하여….」‘성약시대를 맞이하 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예요.
신인애가 돼서 상대가 되지 않으면 아기를 못 낳아요. ‘신인애 일체 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이루는 거 예요. 아들딸을 낳아서 기른 가정을 갖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 는 해방권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해방권이란 하나님까지도 해방해 가지고, 전부 다 돌려 바쳐야 돼요. 전부 다 환원해 가지고 부모님과 하나님을 해방하려면 악한 부모가 저 끄러 놓은 모든 핏줄과 가인도 바로잡아 놓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 가지고 동생의 동생을 부모 대신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일치되지 않 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권과 석방권은 하나님의 한이 없어야 돼요. 어느 집에 지옥에 살던 사람을 갖다가 축복해 줘도 하나님이 그 축복을 하는데 무슨 죄지었다고 네임밸류를 붙이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본연의 타락 하지 않고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참부모가 끌고 들어온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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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어디든지 자유평천하의 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자유평천하예요. 왕으로서, 부모로서 어디든지 군림할 수 있는 거 예요.
그래, 그분이 원하는 모든 일체권의 시대이니 만큼 그분이 원치 않 는 데는 따로 원망할 길도 없고 불평할 길이 없어요. 체제가 공평한 것이니 전체 그 조직은 상부의 조직, 상⋅중⋅하의 조직은 다 같이 평 가하고 지내서 만민이 세계 인류가 공정한 유엔총회의 결의에 의해 가 지고 일등급이 있으면, 그 일등급 세계에 전체가 들어가요. 몇 백만이 되고, 많을수록 좋지. 이등급도 그래요. 일등보다 이등이 많을 거라구요. 또 이등보다 삼등은 더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일등, 이등, 삼등이 전부 다 한 형제, 한 족속이 돼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높은 것은 형님 돼서는 동생을 해방해야 됩니다. 두 동 생이 구약시대, 신약시대라면 아담 완성의 시대에서는 아담 가정과 예 수 가정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재림주가 오게 된다면 아담 가정, 타락 한 가정…. 그 다음에 예수 가정, 재림주까지도 해방해야 돼요.
뿐만이 아니라 구세주로서 구주 완성해야 돼요. 세상을 다 구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다 무죄 석방해 줬어요. 다 구했다. 그 다음에는 종교권도 싸워요. 메시아를 중심삼고 어느 나라의 주인이 되느냐? 아 니에요. 다 해방됐어요. 메시아는 한 분이고, 메시아의 뜻은 공평하지 얼룩덜룩 안 해요. 그 다음에는 소유권은 전부 다 공동소유예요.
부자가 많이 가질 수 없어요. 가졌더라도, 그것은 얼마나 부자냐? 백 부자냐, 천 부자냐, 만 부자냐? 그 비준에 따라 가지고 소유한 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식구가 없거들랑, 아내와 자기 일족이 없게 될 때는 그걸 전부 다 일족에 나머지 것을 나눠주고, 맨 나중에는 살 것 살고 할 것 하고 원하는 것 다 해봤다 이거예요.
나는 이제 여기서 그냥 그대로 죽지 않고 승화식을 안 해 가지고 그 자리에서 그냥 죽게 되면 천국으로서 승화식을 안 하고도 하나님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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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통할 수 있는 공동묘지가 없어지는 걸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데 가서 묻히라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그리고 자기가 선교해서 많은 사람을 구해 줘 가지고 아버지 대신, 조상 대신 모실 수 있는 그룹이 많은 데 자기 무덤을 남겨야지 조상 타락한 아담이 묻힌 그 자리에 갔다가는 사탄권 내의 그림자에 가서 정오정착의 자리에 영원히 가지 못한다구요. 다시 교육을 받아 가지고 전부를 또 부정하고 가려니 이중 삼중 어렵다는 거예요. 첫 번 안 되 면 두 번째 하고, 두 번째 안 되면 세 번째 하고, 세 번까지 안 되면 그 사람은 딱 잘라버리고 후르륵 날려 버리는 거예요.
지구성이 한 바퀴 도는 데 얼마예요? 24시간 걸려요. 그 지구성의 130만 배 되는 태양에 집어넣게 된다면…. 130만 배 하게 된다면 한 초 동안에 도는 것이 130만 배 멀리 멀어졌으니 빠른 속도가 얼마나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그건 던져 버리면 타버려요. 성명도, 이름도 모 양도 없어질 것이다.
언제 구원섭리가 끝나지요? 구원섭리가 끝나잖아요? 에덴동산에 종교가 어디 있었고, 정치가 어디 있었어요? 대가족이에요. 요즘에 그렇 기 때문에 국가의 관리제도는 전부 다 공평하게 하는 거예요. 치료방 법이라든가 학교라든가 교통질서라든가 특정 재벌이 개발했다고 돈을 받을 수 없어요.
국민이 잘살게 됐으면 잘사는 분량을 하늘이 지금까지 손해 보면서 평준화시키기에 얼마나 투입하고 잊어버렸는데, 내가 투입하지 않겠다 고 하고 잊어버리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가서 천년만년 허리 굽히고 종살이하는 걸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안 할 수 없으니 자연히 평화통일 이상세계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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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해방⋅석방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주!「아주!」(박수)
자, 이제부터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의 실상과 평화메시지예요. 선생님이 Ⅹ번까지, Ⅺ번까지 나갈지 몰라요. 그건 내가 더 관여할 수 있는 마음으로 할 때는 Ⅻ번까지 할지 모르지만 몇 백년, 몇 십년…. 여기 지금 살던 사람들이 영계 가 가지고 1대 2대 3대 되려면 60년, 120년까지 잡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 기간까지는 다시 특별한 은사 아래 경제적 분야는 앞으로 여유 있게끔 하늘세계에서 배급할 수 있는 시대…. 만나를 내려주 던 것같이 특정 지역을 만들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무슨 생각을 하 느냐? 사막지대라든가 공터에 물을 대 가지고 짠물에 고기도 기를 수 있고…. 담수로 길러 가지고 이것을 보충하는 거예요.
바다에 배 탈 수 있고, 고기도 먹어보지 못한 고기를 먹을 수 있고, 산 짐승도 보지 못한 걸 양식하는 거예요. 그런 특정 케이스로서 여러 분 앞에 배급까지 해주려고 있는 정성을 들여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지금 뱃사공 만들려고 그래요.
일본 여자가 해와 국가로서 지금까지 잘 살았거든요. 일본 여자, 이번 40일 수련을 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여기 안 왔나? 어제도 안 왔더니 오늘도 안 왔나? 여기 몇 명이야, 효율이?「여기에 2천 명 이고요, 저 밑에 다 있습니다.」거기에 다 있나?「예.」여기는 왜 안 올라와?「여기는 주로 목회자 간부들이 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동물을 잡아먹으면 말이에요…. 사람과 가까워요. 새가 배가 고플 때 울고, 또 님이 그리워서 울고, 자고 싶어도 울고, 새끼가 그리워서도 우는 거예요. 4대심정권의 산물이기 때문에 새도 노래해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발성을 해 가지고 통일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동화! 평화, 동화시켜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되는 거예요. 평화 를 그리지 않는 사람은 통일의 주인이 못 돼요. 알겠어요, 평화 통일?
그 다음에는 안착이에요. 우리 인류, 사람들이 제일 문제가 평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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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평화의 왕 아니에요, 평화의 왕? 나라가 수많은 나라, 120나라 유엔국가가 왕관을 전부 다 바쳤잖아요. 여기에 왕관이 전부 다 몇 개냐? 6백 몇 개라며?「576개입니다.」576왕관이 있어요. 세계의 나라가 190 얼마이니 만큼 넘고도 넘지요. 그런 왕관 을 받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선생님이 이제는 진짜 왕관을 만들어 가지고 금과 백금과 다이아몬드, 그 다음에 비취 등 제일 비싼 것들로 해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해 서 자기 민족의 결실의 열매로서 바칠 수 있게끔 갈지 몰라요. 5백 몇 개?「76개입니다.」576개를 전부 다 그렇게 만들면 한 6백 개, 한 7 백 개의 3배만 하더라도 얼마예요? 한 2천 개는 넘을 거라구요.
그 하나씩 전부 다 진짜 왕관을 만들고, 자기 일족권 내에 있어서 지금까지 세계 일원화가 되기 위한 말을 배워주는 거예요. 말은 뭐냐 하면 문화창조예요. 글과 말을 가르쳐 준 공식이 있으니 그걸 가지고 만국의 몇 개 국가에 말을 가르쳐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천성경』이라든가 이번에 다 번역하라고 했는데, 다 했나?「예, 하고 있습니 다.」그 다음에는 평화메시지 책 누구 있어? 책 가지고 오라구. 내가 안 가지고 왔구만. 가져오라구.
아까 얘기했지만, 제일 귀한 게 뭐냐 할 때는 맹세문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메시지예요. 평화이상세계는 타락 하지 않았으면 필요 없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면 다 되는 거 예요. 책 제목이 그래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세계의 왕국’이에 요. ‘이상세계’는 타락 안 했으면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그냥 왕국이 될 거예요. 그것이 열 번이 아니에요. 열 한 번, 열두 번, 열 세 번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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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말고 새로 된 것이 있어요.「여기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습니다.」빨리 가져오라구.「예.」그 녀석이 어떻게 도둑질했나? 어떻게 가 져갔어?「지금 팔고 있습니다. 제가 세 권을 구입했습니다.」이게 몇 페이지야? 저건 94페이지, 95페이지이지만 이건 페이지가 얼마냐 하 면 말이에요. 다 들어갔어요. 얼마?「168입니다.」168이에요. 94에서 보니까 이 구 십팔(2×9=18), 배 가까이 불었다구.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왕국! 타락 안 했으면, 그냥 이상가정하고 왕국이 되는 거 예요.
왕국은 가정적 왕국이지 계열적 왕국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과 한국 글을 가르침과 더불어 신문에서 자기 말 쓰는 걸 이제 유엔에서부터 금지할지 몰라요. 말을 모르면 안돼요. 168페이 지예요. 여기도 거문도 나왔나?「예.」94페이지, 여기 거문도 없는데?
「Ⅹ번 마지막에 나와 있습니다.」Ⅹ번 그래. 몇 페이지야? 여기 Ⅹ번이에요. 평화메시지Ⅹ이 나중에 여기에 나왔어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는 이것 책자들 저장할 수 있는 왕국 박물관을 만들어야 돼요. 본관, 본건물 을 세계도서관과 같이 만들어야 되고 궁전 모양을 지어야 돼요. 4대 궁전이에요. 이것이 천일국 첫째이고, 그 다음에 스위스에 짓는 거예 요.
스위스 제네바라는 것은 여호와라는 뜻이라고 해요. 제네바의 그것은 기독교 왕궁이에요. 이것은 초종교 초국가에 있어서 반대한 것을 승리했으니 이 본을 떠 가지고 거기에 제2종교권 왕궁이 벌어진다구 요. 그러면 세계의 수많은 종교들이 거기에서 시작했으니 만큼 수많은 자기 특이한 왕국은 그걸 본떠 가지고 회회교, 유교, 불교를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나의 통일적인 국민의 자랑으로 세워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제3의 기준이 뭐냐? 창경궁 넘어가 가지고 혜화동에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훈련소가 있지요? 63빌딩 짓던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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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살던 집, 그것 알아요?「예.」지금도 그렇지? 카프 본부가 교육하는 장소 아니야?「예.」그것이 3이 될 거예요. 하나는 거문도예요. 동 서남북에 성전을 세워야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성전을 짓는데 성전 기금을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자연의 열매를 따서 팔든 무엇을 팔 든…. 나무를 찍어서 짓든 성전 역사가 나왔을 거예요, 궁전 역사.
초야로부터 커 가지고 초종교권 에덴복귀, 초국가적 에덴복귀, 초민족과 초종족 에덴복귀예요. 씨족적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우 주적 메시아, 그 다음에 부모까지 나가는 거예요. 천주적 메시아! 그러 한 궁전을 지어 가지고 여기에 살던 귀빈들은 말이에요, 내가 돈이 있 으면 좋은 집들을 지어주려고 해요.
여기 실버타운에 집들을 다 결정해 줬지요? 안 해 준 사람이 누구예요? 현실이도 들어가 있지요? 그 다음에는 누구? 다 했지? 김봉태야 대학원에 가 있고 그러니까…. 너희들은 될 수 있으면 여기에 와 살면 서 내가 이제 서울에 갈 때는 아줌마들 몇 사람씩 해 가지고 데리고 다니고, 세계순회도 할 때 데리고 다니고 그래야 돼요.
그래야 자랑하지. “예수의 사모님 왔습니다” 할 때는 “예수를 믿는 모든 종들은 일어서.” 하면 경배하고, “불교의 석가모니의 사모님 왔습 니다.” 하면 석가모니의 사모님과 참부모 앞에 경배해야 되고, 그 다음 에 모슬렘에 가게 되면 “마호메트의 사모님이 왔습니다.” 그 다음에 강 현실은 “성어거스틴 사모님 왔습니다.” 하면, 그렇게 모시고 대우하는 거예요. 서로가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요즘에 그걸 뭐라고 그러던 가, 오차(五車)에 찢어 죽이는 것?
서로가 전부 다 데리고 가겠다고 싸움해 가지고 자기 재산을 걸고, 나라를 걸고, 자기 권한을 걸어 가지고 “나는 저 사모님을 데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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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 얼마 걸었습니다.” 이럴 수 있으면서 경쟁하는 거라구요. 경매 붙이고 경매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얼마 얼마 얼마 해서 이게 나중에 땡 하게 되면, 그 사모님이 거기에 가 가지고 얼마 재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번 순회하고 나면 왕터가 다 생겨 가지고 누구도 부럽지 않 고 숭배하면서 바라는 숭망의 전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계열적으로 수많은 계열이 있어요. 백부장이 되든가 천부장이 되든가…. 성경에 나와요(출애굽기 18장). 백부장 천부장 만 부장, 만을 지났으면 십만부장, 백만부장, 천만부장, 일억부장 등 부장 에 따라 가지고 계열적인 전개에 있어서 그 계열이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정해져서 만년 그 계열을 중심삼고 후대 세상의 사람이 전 통으로서 연결되어야만 그 계열 된 조상들이 머무는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가서 교육받아 그냥 살면 되는 거라구요.
지금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새로이 교육을 받아야 돼요. 모르면 안돼요. 영계의 증언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을 하는데 이제는 가르칠 것 다 가르쳐줬어요. 상속까지 다 해줬다구요. 상속을 해줬으니 여기의 상속권, 그 다음에는 스위스의 상속권, 이제 거문도의 궁전 대신…. 그 사장, 왔어? 거문도에 내가 갈 때 따라가겠다고 한 사장!「선원건설 사장, 홍 사장님, 선원건설 사장….」
엊그제 있었는데 불러 가지고…. 그 다음에는 그 설계하는 사람은 황선조 관할 하에 있으니 내일 데리고 가 가지고 토지를 제일 좋은 데 장소를 정해서 돈은 얼마든지 비싸더라도 특별헌금을 해 가지고…. 자 기 재산과 비준을 중심삼고 얼마 투입해 가지고 영원히 계속될 조국의 왕터를 사 가지고 만대에 존경을 받을 수 있는 통일신자들이 돼야 된 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에요.
그걸 실천하는데 그거 하면 좋겠나, 안 하면 좋겠나? 안 하면 좋겠다는 사람은 박수도 하지 말고, 하면 좋겠다는 사람은 박수를 하는데 는 높이 들고 박수해 봐요. (박수) 그러면 매일같이 왕을 대신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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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할 생활이 되겠기 때문에 자기가 생활할 수 있는 데서 제일 좋은 아침 점심 저녁은 언제든지 준비해 놓고, 그 나라의 본궁이 있는 데 인사를 드리고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모슬렘이 하던 이상 해야 됩니다. 좋은 일이 있게 되면 반드시 특별한 것을 하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사기꾼이 아니라 다 선조들이 선한 사람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안 써 가지고 후대 앞에 금년보다 내년에 그 예치금액이 남게끔 하는 거예요. 10년 전보 다 백배 천배 불려 나감으로 말미암아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모두 왕궁 터 가까이 집을 짓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일원화시켜야 할 것이 섭리이 상권이 바라보는 이 세계에 대한 소망의 희망적인 기준이었느니라!
「아주!」
그래, 먹고사는 것은 걱정 없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전부 다 책임을 지고 했어요. 이제는 선생님의 책임시대는 지나가요. 책 임은 3단계예요. 선생님이 나라의 책임을 지게 되면, 그 나라의 책임 자가 두 번째예요. 그 다음에 그 나라의 국장급, 최고의 경제 책임자가 세 번째예요. 3단계는 언제나 교류하게 돼 있어요.
동양과 서양도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3수 3수, 6수를 넘어야 돼요. 7수에서부터 8, 9, 10, 11, 12까지 나가는 거예요. 7, 8, 9, 10, 11, 12의 6년이구만. 만 6년 동안 이 일을 위해서 6수 세계를 잃어버 렸던 것을 찾아서 사탄세계의 6수를 완전히 점령해 가지고 명년 7년 째 되면, 다 끝나기 때문에 이걸 총합해 가지고….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혈통으로 저끄러진 인연을 따라 총계적으로 전부가 사탄세계에 넘어갔던 것을 내가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비로소 하 나의 아버지,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의 가정 이념을 중심삼고 아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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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한 가정을 중심삼고 수천만 가정을 하늘 앞에 돌릴 수 있는 이런 시간에 “아버지의 영광 중에 몇 천만배 됐으니 영광으로 모시겠습니 다.” 할 때 하나님은 “아주, 행복하다. 춤추자!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 고!” 하는 거라구요.
밥 먹으러 가자고, 노래 한번 하자고? 여기 사모님들, 쭈욱 여기에 있는 여자라는 패는 다 나와라. 나하고 춤 한번 춰보자꾸나. (박수) 그 래, 할아버지는 말씀도 많이 했고 배도 고플 테니까 내가 코치는 해줘 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면, 거기에 맞춰서 노래 부르는 대로 써 합창단 맞춰 노래해요. (아버님 노래)
남자도 하고 싶으면 일어서! 일어서라는데 못 일어서면 다리를 꺾어 놓아. 일어서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 여자들이 춤추는데, 남자가 빠 지면 되겠나? 물론, 다 여자들은 마음대로 나와도 괜찮고…. 남자들은 고질 사탄의 후계자들이에요. 마음대로 못 나와요. 허락하지 않는 사람 들은 못 나오기 때문에 허락을 받고 나오려면 나올 수 있는데, 허락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뒤에서는 못 들었나? 뒤의 사람은 뒤로 돌라구. 뒤로 돌아, 남자들. 못 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여자들이 다 나와 춤출 텐데 남자들도 자기 여편네를 따라서 춤출 수 있게끔 해주고 돌아가 가지고 다리 아 프면 안마해 주고, 몸도 마사지해 가지고 재미있게 밤에는 자면서 사 랑까지도 마음대로 해라 그 말이에요. 싫어, 좋아?「좋습니다.」
잘 때는 발가벗고 자야 돼.「예.」춤추려면 얼마나 이게 걸리적거리고 다 그렇잖아? 발가벗고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정신 들어 가지고 “내 완성의 축복의 날이 왔구만.” 하고 뛰쳐나와 가지고 눈을 부릅뜨고 바 라보고 구경하다가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는 거라구요.
아, 가만있으라구. 이 녀석이 목을 이렇게 치면 말이야, 이래야 할 텐데 이렇게 넘어가지. 자! 에헤, 금강산 일만 이천…. (노래) (노래하 는 중에) 남자들은 일어서! 다 여자는 춤추고 가야 돼. 그 자리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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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 자리에 서서 춤 한번 추고 가야지. 상대 없는 사람은 곤란하지. 상대를 끌고 와. 이제는 자기 여편네를 붙들고…. 자기 여편네를 붙들 라구. 자, 이제는 저리 굴러가자. 자리를 내라. 그리 간다구. 이리 오라 구, 오라구. (노래 마침)
자, 이제는 영계도 좋아하고, 춤추고 다 그랬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참석했다는 것은 끝날에 여러분이 갈 곳이 결정됐기 때문에 자기 후손들이 여기 춤추며 바라봤던 그 조상들 앞에 하나되어 가지고 춤을 췄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조상도 마음대로 협조할 수 있 는 시대가 되느니라. 아주!「아주!」
이제는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 동원, 공자 믿는 사람은 공자 동원, 회회교는 마호메트 동원, 불교 믿는 사람은 불교 동원하고,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을 동원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러니 그들 앞에 지지 않 고 선생님 대신 앞에 서서 호령하게 되면, 그대로 실천하게 된다면 선 생님 대신 여러분이 실천한 수확의 열매를 가지고 선생님과 같이 천상 세계에 무사통과할 수 있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느니라. 아주!「아 주!」박수. (박수) (억만세 삼창) 지상에는 평화, 하늘에는 영광이 충 만할지어다.「아주!」*
(경배)「오늘은 기관장, 대륙회장, 교구장, 그리고 중심간부들입니다.」어저께 모였던 사람들은 다 헤쳐 갔나?「예, 어제로 마쳤습니다. 120명 정도 다 마쳤습니다.」원래는 오늘까지 회의를 하려고 그랬는 데, 내가 중간에 나가 가지고 미진한 사실이 많아요.
내가 제일 통일교회에 귀한 것이 뭐냐고 어저께 물었는데, 첫 번에 물은 것이 뭐예요?「참부모입니다.」뭣이?「가정맹세입니다.」가정맹 세였어요, 가정맹세! 참부모가 가정맹세를 완성시켜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평화메시지예요, 평화메시지. 두 번째예요. 이것이 맨 마지막의 결론적인 총론이에요, 총론.
여기에 비추어 걸리게 된다면 여러분의 모든 조상으로부터 현재의 모든 종교, 나라까지 다 걸려요. 조상 해방, 그 다음에는 나라 해방, 자기 동족 해방, 자기 가정 해방을 시켜요. 이것이 뭐냐 하면 평화메시지예요. 평화의 왕 아니에요, 평화의 왕? 이것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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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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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지금까지 우습게 알았어요. 그래서 책을 만들라고 하고, 금년이 되기 전까지 서둘렀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메시지, 알겠어요? 평화 메시지의 내용, 여러분이 알아야 이 내용을 앞으로 가르쳐 줄 수 있어 요. 틀림없이 이것을 가르쳐야 돼요. 맹세문은 다 알고 있는데, 맹세문 도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안돼요. 선생님이 하늘땅에 주인이 될 수 있 는 그것을 이루고 나가는 표제로 돼 있다구요.
여러분이 동참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지금까지 섭리의 뜻 앞에 97퍼센트, 95퍼센트를 선생님이 다 했다구요. 여기에 곽정환도 있지만 따라 나오면서 그림자도 되지 않았어요. 왔다갔다하고 다 이랬기 때문 에 말이에요. 선생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자체 위에 설 수 있는 것이 뭐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기준까지 모르고 나 오지 않았어요? 국가기준까지 만들어 가지고 한국을 맡겼는데, 통일 산업도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든 살리려고 경제적 지원을 해 나왔는데 팔아먹었어요.
그 책임자였던 홍성표의 문제가 크다구요. 홍성표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에 피해 준 것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누더기판 이 되어 쓰러져 죽게 된 사람은 선생님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한 구 덩이에 불살라 버리고 묻어버려야 될 거라구요. 그렇지만 그럴 수 없 어요. 참부모가 피를 볼 수 없습니다. 원수까지 품어야 할 참부모라구 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일족보다도 더 위해 나온 거예 요.
선생님이 결혼하기 전까지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결혼하기 바로 전 만주전업에 부임을 받아 하이라얼까지 갔어요. 소련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도망친 곳이에요. 몽골인들과 티베트 사람들을 전부 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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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연결시킬 수 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려고 했어요. 일본말을 알았지, 한국말을 알았지, 동양 3국에 대한 모든 전부를 알 수 있었어 요. 역사도 안 거예요. 유교에 대해서 공부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중 국 역사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부 다 하나로 만들 수 있었던 지역이에요.
요즘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고구려라구요, 고구려. (텔레비전 연속극에 있어서) 지금 현재 수나라 양광인지 무엇인지 하는 그놈의 자 식이 미치광이예요. 백만을 동원하는데 세 번, 네 번까지 침략했어요. 지금도 아직 끝나지 않지 않았어요? 그래, 여기에서 제일 문제가 뭐 냐? 무슨 만이, 양?「양만춘입니다.」양만춘이 죽을 사지에 가 가지고, 그 왕이 앞으로 총리대신으로 임명한다는 거기까지 나와 있어요.
지금 통일교회가 어쩌면 딱 그 역사의 전체 총평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죽느냐, 사느냐 이거예요. 그건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싸우는 것 이라면, 이것은 하늘땅을 중심삼고 지상에 있어서 조국광복의 한 터를 남기기 위한 싸움이에요. 고조선 지도를 얻어 가지고 그걸 회복하기 위한 것을 주몽이 하잖아요, 주몽이?「고구려 건국….」고구려 건국, 그런 것이 말이에요. 고조선을 찾아 가지고 동양 천지를 주관할 수 있 는 걸 준비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자기 조국을 찾기 위해 준비해 놓은 것을 전부 다 갈래갈래 찢어 놓았어요.
그 사람들을 총칼로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리고…. 경주, 경주가 신라예요. 신라가 당나라와 합해 가지고 부여국 을 망하게 하지 않았느냐 말이에요. 그거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부여를 중심삼고 후손이 되는 김종필을 중요시해서 길러 나온 거 예요. 도망 다니던 것을 도와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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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돌아간 다음에 빈소에 아흐레 동안 엎드려 있었기 때문에 사람을 두 번 보내서 “야, 이 자식아! 미친놈 아, 하지 말라. 껍데기 써 가지고 쫓겨나지 않느냐?”고 얘기를 다 했다 구요. 한 대사를 보내서 얘기하고, 또 한 사람이 있는데 김 뭐인가? 김 상민인가?「김상인입니다.」그래, 김상인이 해 가지고 충고하다시피 했 어요. 구라파로 도망 다니던 것을 내가 다 도와준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 비용을 대주고 안내해 주고 이래 가지고 쫓겨다니던 것을 구해줬더니 은공을 갚을 줄 몰라요. 그래, 종필이지요? 김 뭐이라 고? 김종필이 무슨 ‘종’ 자예요?「‘쇠북 종(鐘)’ 자입니다.」‘끝 종(終)’ 자! 종결, 종필, 필(畢)했다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그랬으면 자기가 대통령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다 망 쳐놓은 거예요, 잘났다고 해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도 그렇잖아요. 영계에서 지금도 살아 가지고 자기가 잘한 줄 알지만, 공화당 자체가 흔적도 다 없어졌어요. 역사에 남기려 고 해야 안 남겨져요. 안 남겨진다구요. 남길 것이 어디 있어요? 그 형 님이 빨갱이 중의 빨갱이었어요. 여수⋅순천사건을 누가 일으켰어요? 제주도 4⋅3사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4⋅3사태가 뭐예요? 피난민들 이 제주도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그 다음에 거제도사건도 그 래요. 공산당 때문에 생긴 거예요.
이승만 박사, 승만이에요. 이화대학사건만 아니었으면, 다 끝난 거예요. 문 총재가 못난 거지의 놀음을 안 해요. 국가, 나라도 없어서 쫓겨 나 가지고 거지놀음을 지금까지 했어요. 일생 동안 풍상을 겪고, 나라 를 잃어버리고 쫓겨다닌 사람이에요. 가는 길마다 덫, 올무를 만들어 잡아 치우려던 별의별 놀음이 다 있었어요. 미국에 가서 시 아이 에이 (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랬고, 일본 자체가 그랬고, 한국 그리고 북한 자체까지 그렇게 해 나왔잖아요. 그것을 다 눈감아주고 있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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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감옥살이도 4대 국가에서 했어요. 한국이에요, 남북 한국. 그렇잖아요? 한국, 일본, 그 다음에는 미국이지요? 여섯 번이에요. 한국 에서 두 번 했어요. 탕감수를 거쳐 나온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도왔 나, 형제가 도왔나, 나라가 도왔나, 백성이 도왔나? 통일교회 너희들이 선생님을 도왔나?
미국으로 떠나게 될 때 한국이 경제적으로나 무엇이나 어땠어요?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기반, 자동차를 만들 수 있었던 통일산업을 만 들어 놓았고, 독일에 있어서 벤츠하고 BMW의 과장들까지 280명을 연대시켜서 교육을 다 필했던 거예요. 기가 찬 거라구요. 그렇게 다 닦 아 놓은 것을 김영삼이 나와 가지고 망쳤어요.
김영삼이 그걸 막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박 대통령의 선배가 누구냐 하면 정일권이에요. 그 정일권이 반공연맹의 회장을 했어요. 우리 는 승공연합을 만들어서 전국의 중요한 요직을 승공연합의 요원들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가 나선다고 한 것입니다. 내가 경제적인 지원을 얼마나 했어요? 그 반공연맹을 정 리하는 것은 선생님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한다고 말이에요. 세상이 모르지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한남동을 잊지 못해요. 눈물과 피땀을 짜내 가면서 정성을 들인 싸움터예요. 박 대통령이 누군가, 박재규인가?「김재 규입니다.」김재규, 그 다음에 또?「박종규입니다.」박종규하고, 그 다 음에 시 아이 에이(CIA)의 국장이 누구?「김형욱입니다.」아, 경상도 사람!「국회의원 말입니까?」그래.「김영광입니다.」김영광이 아니에 요.「김형욱입니다.」김형욱, 그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난투가 벌 어졌어요. 제일 어려울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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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연맹과 승공연합을 묶어놨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정일권, 일권이라는 게 뭐예요? 하늘의 전체 권한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이름이 에요. 스물 네 살에 장군이 됐다며? 얘기는 잘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도와주고 그렇게 해 가지고, 정부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하와이에 가 있다가 암에 걸려서 죽었어요. 그 녀석은 죽을 때 나한테 보고도 안 하고 죽은 거라구요. 사람의 양심상 할 수 있어요? 그의 심부름을 하 던 충청도 정 뭣인가?「신경식입니다.」신경식도 사람이 덜 돼 먹었어 요. 그 모든 사실을 내가 도와준 거라구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한 줄 알아요? 8대 정권이 반대를 했어요. 창원에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시다마와리(차대)니 무엇이 니, 기어니 미션이니 전부 완성을 다 해놓은 거예요. 그래 놓고 직접 내가 나카소네와…. 그 경제 총책임자의 이름이 뭐였던가? 나 다 잊어 버렸다. 책임자를 시켜 가지고 지원할 수 있게끔 일본 정부를 끌어넣 었고, 사사카와를 중심삼고 갖다 물려놔서 돌아가기만 하면 다 끝난 거예요.
다나카 수상 때 아시아의 때가 오니까 중국에 대한 모든 대대적인 준비까지 시켰어요. 사사카와한테 내가 충고했어요. 그 일당들 중에 미 친 녀석들이 있었어요. 너희들이 가자마자 발자국 소리까지 파버려 가 지고 쫓겨날 텐데 왜 서두르느냐고 했어요. 내가 말했던 대로 사사카 와를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후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준비했더라면 아 무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말이에요. 그게 선박회사 아니에요? 세계 제 일의 기반을 중심삼고 1년에 자기들이 수억 달러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었어요. 이래 가지고 그 간부들까지 교육이 다 끝난 것을 그 여편네 가 와 가지고 나한테 사정하던 얘기를 다 몰라요.
그놈의 영감 여편네가 기취 돼 가지고, 첩인가 돼 가지고 만나서 비밀얘기를 했는데 일본 대표로 감싸주라고 그래 가지고…. 아들 가운데 는 형이 있었고, 둘째 아들이 있었는데 형도 바람잡이예요. 그 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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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이던가? 우리 430쌍 결혼을 할 때 그 동생도 축복을 받겠다고 했던 거예요. 축복만 받았으면 걸려들어 간 거예요. 정부가 환영하 지 않았어요.
그런 고충을 여러분이 알아요? 선생님이 자리 잡기에 얼마나 고생을 한 줄 알아요? 이화대학에서 쫓겨나 가지고 망할 수 없어요. 이화 대학의 선생들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는 데 최 선생, 석준호 어머니가 주선을 했지요. 어머니랑 전부 다 하나됐으면 복 받는 집이 됐을 거 예요. 그때 누가 통일교회를 믿었어요? 이래 가지고 안팎으로 해서 어려운 사실들이 있었던 거라구요. 지금 색시가 문혜랑으로 돼 있구만!
정부가 내 말만 들었으면 통반격파를 할 때, 김영삼 때 다 끝나야 됐어요. 그때 시작하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백담사 사건, 그 다음에 뭐예요? 물태우?「노태우입니다.」노태우 사건. 노태우도 한남 동 아래에 두 번씩이나 선생님을 방문하겠다고 왔지만 방문하지 말라 고 그랬어요. 노태우와 나의 결의문서가 있다구요. 이걸 공개하는 날에 는 정치하던 놈들을 산 채로 오체로 찢어 죽여야 되는 거예요. 이래 놓고 대통령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을 초청도 안 했어요. 곽정환 이 갔더랬나?「예.」
선생님까지 길만 됐다면 서릿발같이 다 해치운 거예요. 3김(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이 대통령에 출마하고 그럴 때 일본에는 말이에요, 기 시 수상의 사위 아베 신타로가 나카소네의 계승자라고 해 가지고 다 약속이 돼 있었어요. 나카소네 때 그 사람의 파벌은 13사람이었던 국 회의원을 130명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나예요. 구보키를 시켜 가지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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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키가 그런 것을 싫어했어요. 구보키 그 녀석이 일본 정보관계, 군대와 관계가 있었더랬어요. 한국 사람을 잡아다가 생체학 실험용 으로 죽여 가지고 연구하고, 독약을 중심삼고 생체실험을 했던 부대 의 한 사람이었더만! 내가 처음으로 얘기해요. 일본의 죄상을 용서 할 수 없는 거예요. 애국자들을 생체실험을 해서 얼마나 죽였는지 몰라요.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니까 함부로 살 수 없어요. 그 맨 첨단에서 가지고 생명을 내놓고 한 발짝 한 발짝 싸우지 않고 욕을 먹고 뒤 따라가면서 나온 거예요. 자기들이 올라갔다가 도망가야 돼요. 백담사 니 뭣이니 도망가야 돼요. 공화당도 도망가야 돼요. 다 죽지 않았어요? 다 망해요. 망조가 들은 거예요.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이? 주인이 누구이게요? 선생님이 이 자리까지 올 때 자기가 지어 가지고 했나? 나도 섭리의 뜻 가운데서 우리 집 안부터, 어머니로부터 훈시 받은 얘기를 안 해요. 어머니도 영적으로 참 예민한 양반이었어요. 여장부였지요. 한번 결심하게 된다면 반대하 는 할아버지, 종조부가 있더라도 혁명을 했어요. 엄격한 그 제도, 층층 시하에 들어와 가지고 말이에요. 시집올 때 성격이 그랬으니까 외할아 버지가 3천 평 좋은 땅, 문전옥토 3천 평을 줘서 보냈다구요. 문 씨네 가문에서 잘못하면 쫓겨난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래, 시집올 때 3천 평 문전옥답을 사 놔 가지고 시집을 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국이 망하게 되니까 증조할아버지 때 고향에서 증조 할머니와 어렵게 살다가 고향을 떠나서 북쪽 정주에 와 살기 시작했어 요. 거기에 와서 복을 받은 거예요. 올 때에 나그네의 신세와 같이 빗 하고 치마저고리 한 벌을 입고 나왔는데, 하늘이 전부 다 지도했어요. 두 분들의 역사를 보면 그래요. 그 역사를 내가 얘기하지 않아요. 자기 집안을 소개한다고 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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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준의 미륵이라는 말을 알지요? 그 사람이 어머니 외할머니의 집안 사람이었어요. 그가 자라던 할아버지의 집, 거기에 아시아의 대천자 (大天子), 중국의 천자가 태어난다고 한 거예요. 달래강 다리가 나무 다리였으니까 장마가 되면 붕 뜨고는 했어요. 그런데 중국에서 한반도 를 찾아오려면 압록강에는 배가 다녔지만, 여기는 그랬던 거예요. 언제 어떻게 될지를 몰랐어요. 장마만 지는 날에는 물이 차 가지고, 아예 바 다가 돼 버리곤 했다구요. 그러니까 중국 사신들이 한반도에 오는 길 이 막힌 거예요.
정주가 요지였어요. 거기에서부터, 삭주로부터, 무주로부터 들어가 가지고 압록강과 두만강을 중국과 경계로 삼았던 중요한 지역이었다는 거예요. 정주라는 곳은 만주와 소련까지 연결한 곳이었어요. 그래서 독 립군들이 국경을 넘어 다니는 것은 보통이었어요. 그런 곳에서 자라면 서 그런 사실들을 어렸을 적부터 다 봤거든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아, 통일교회 사람들을 다 아누만!
그 사람들을 활동하던 자리에서 쫓아내게 되면 자기들의 집안을 망칠 수 있는 놀음을 한다고 해서 감싸주던 사람도 내가 알았던 거예요. 그 녀석이 언제든지 와서 먹을 것이 없으면 골방 문을 열고 들어가 가 지고 쌀도 가져가고, 벼 가마니도 훔쳐 가면서 도적질하던 것을 내가 보고 “저놈의 자식, 둬 두냐?”고 했던 거예요. 그러면서 그들의 비밀을 많이 아니까 그런 사람을 커버해 가지고 좋은 집을 지어주고 다 그랬 어요. 이런 얘기를 처음 하는 거예요.
내가 손님으로서 통일교회를 만들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에요. 아직까지 뜻의 완결이 안 돼 있어요. 유교 사상을 보니까 까마득해요. 불교를 보니까 미치광이 놀음이에요. 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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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에 회회교를 보니까 기독교와 불교의 것을 뜯어다가 편성해 놨어요. 그렇잖아요?
그런 것을 배우던 15살, 16살에 동네 20살 난 형들도 싸움으로나 씨름으로나 내가 우습게 생각했어요. 어디 글방에 가게 되면, 훈장 영 감이 뭘 가르쳐 준다고 해서 얘기하면 듣지 않았어요. 글 바치는 것이 야 한 페이지만 딱 하면, 15분이면 다 외워요. 15분이면, 두 번만 하 면 다 알았던 내용인데 종일 해서 공자 왈, 맹자 왈 이래 가지고 앉아 있었던 거예요. 그게 지옥살이였지요.
그러니까 훈장 영감은 아침 먹고 자리를 잡아 가지고, 여름이 되게 된다면 서당 방 학생들이 있는 뜨거운 데 있을 게 있어요? 남풍에 바 람이 불어 치는 거기에 평상을 놓고, 홑옷을 입고 낮잠을 자기 시작하 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글방에 다니면서 공부를 안 했어요. 공부 해 보면 글 한 페이지 되는 것이야 15분이면, 몇 번이면 다 외울 텐데 말이에요. 글을 바쳐야 돼요. 후르륵 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 문제였 어요. 내가 문제였어요.
그러니까 사서삼경을 공부하는 사람도 유교의『예기』라든가….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내가 글씨를 잘 썼기 때문에 책이 없다 고 책을 몇 권 정서를 하는데 아, 이놈의 글을 쓰면서 보니 어때요? ‘이걸 누가 지켜?’ 하고 생각한 거예요. 허황된 놀음이에요. 꼼짝못하 고 종새끼가 돼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유교사상을 알고, 중국 역사를 알고는 혁명이에요. 이놈의 나라, 이것은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근본이 미분명해요. 기독교에는 절 대신이 있지만, 이건 절대신이 아니에요. 역사의 흐름을 따라서 잘났다 는 이가 나와 가지고 천하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말 타기…. 몽골 민족 은 말을 타고 싸우는데, 그게 훌륭했던 거예요. 칭기즈칸도 그래 가지 고 아시아를 침범한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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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통일교회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라고?「가정맹세입니다.」맹 세문 8절, 그것은 다 아는 것 아니에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뭐라구 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 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하자는 거예요. 그게 결론이 에요.
그러면 성약시대는 누가 이루는 거예요? 오시는 재림주예요. 성약시대를 타고 앉아서 해먹겠다는 게 아니에요. 성약이라는 것은 결혼, 축 복을 해주는 거예요. 축복해 준다고 나라가 생겨요? 여기는 출발이 유 엔부터예요, 유엔부터. 첫 페이지를 곽정환이 읽어보라구.「지금 봉독 하겠습니다.」거기서 서서…! 옮길 시간이 없어, 내가 지금. 서론만 보 라구, 어디를 표준했나. 유엔 문제예요, 유엔 문제.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시작; 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남 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UN)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 세계 각 국가들이 힘을 합해 ‘평화이상세계왕 국’으로 창건해 나가기 위한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 격상시켜 ‘천일국평화통일당’으로 거듭나게 할 본 대회를 빛내 주 기 위해 수천 수만 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서문이 어드래요? 다 말했어요. Ⅰ장 Ⅱ장 Ⅲ장은 뭐냐? 부모님이 3대권을 복귀할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돼요. 그러니 유엔을 중심삼고 싸우는 거예요. 하늘땅의 경계선에 들어가 서 있어요. 여러분은 꿈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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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을 해봤어요? 선생님의 출발에서부터 표준이 그거예요. 이놈의 세상, 경계에 서 가지고 옳은 것을 남기고…. 분수령을 통해 가지고 저 너머에는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방패막이를 하기 위한 말뚝을 박고 나타난 일이에요. 그 아래 쭉 읽어보라구.
(훈독 계속;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 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 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 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제1⋅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동서냉전이 한국에서 시작하지 않았 어요?「예.」그 역사적 사건들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그것을 다 알 고 하는 얘기예요, 이게. 그 복판에 들어선 거라구요. 또 읽어보라구.
(훈독 계속;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 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 결과 세계평화의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 라서 본인은 작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출범을 본 후 세계 120개 국을 순회하며 선포한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메시지를 다시 한 번 하 늘과 땅 앞에 선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왕국’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그게 이 책의 이름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얼마나 심각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편안하게 놀기 위해서 이런 일을 했어요? 피 어린 생명을 걸고 출발한 거예 요.
그 다음에 Ⅹ장 마지막을 읽어보라구요. 이 전체가 168페이지지? 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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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어디예요?「예, Ⅹ장 마지막입니다.」몇 페이지야?「172페이지입니다.」172페이지.「마지막에 ‘우리의 사명’이라고 있습니다.」가만있 어!「153페이지부터입니다.」153페이지야? 읽어보라구.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 왕국’ 중에서 ‘우리의 사명’ 훈독 시작;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 려 있습니다.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평화왕 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 시오.)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보안조치를 못 했어요. 왜 천사장 누시엘 에 맡겼어요? 욕심 많은 누시엘에게 말이에요. 보안조치를 못 했어요.
내가 지금 통일교회도 그래요. 보안조치를 잘 해야 돼요. 세밀히 누 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그때 혼자 세계에 역사관을 가지고 평을 할 수 있는 그 중심이 무엇인 것을 알았기에 이런 결론적인 입장에서 선포하는 선포문들이에요, 이 게. 자, 그래. 또 보라구요.
(훈독 계속; ……따라서 종족메시아들과 국가메시아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 교권의 역사적인 유혈투쟁을 영원히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 다.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연합도 그 소임을 다하여 국가단위의 축복을 통해 세계를 복귀하고, 인류의 첫 가 정에서부터 시작된…)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훈독 계속; 가인아벨의 투쟁을 종식시켜야 할 섭리적인 때가 되었음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 어머님을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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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본연의 이상가정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형제권과 소유권까지도 절대성의 완성을 통해…)
절대성이 뭐예요?「생식기, 즉 순결한 사랑입니다.」생식기를 한국 말로 뭐라고 그래요? 씹, 좆! 평안도 말은 ‘씹, 좆’ 하면 다 아는데 여 기서는 모르더만! 그거 열 번째예요, 십! 그것을 욕으로 하면 씹, 좆!
「여기서도 다 아는데 잘 안 써서 그럽니다. 욕이라서요.」글쎄, 욕 중에 그거예요. 씹, 좆이에요.
그게 불알질, 브라질이 복 받는다는 거예요. 뭐예요? 다리에 힘이 있어요. 늙으면, 다리에 힘이 없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게 아주 축 구의 명성을 중심삼고 팔아먹고 사는 거예요. 불알질, 불알질이 뭐예 요? 여자 남자가 맞추는 것을 불알하고 질이라고 하잖아요. 질이 뭐예 요?
그거 욕된 말이 아니에요. 제일 좋은 것을 사탄이가 제일 나쁘다고 했다구요. 나쁘게 다 만들어 놓고, 그 방패막이로 막기 위한 이것을 써 가지고 영원히 벗어나지 않게 감투 씌워 놓고 땜을 해버렸어요. 얼마 나 사탄이가 지혜로운 거예요!
이야, 그것을 생각할 때 이 사탄을 손 안 대고 자연으로 그물 쳐 가지고 생포를 하다니…!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하나님이 도와줘요? 안 도와줘요. 문 두드리면 도리어 재까닥, 재까닥 열두 진주문이 한꺼번에 막혀 버려요. 땜을 해 버려요. 그걸 어떻게 열고 비밀금고를 열어요? 그런 것은 다 지난날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八陽經)을 외우듯 뭐예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요? 소 귀에 경문을 외우게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사람같이 생각하고 말이에요. 그건 하나마나라는 거예 요. 기가 차요. 나 하나밖에 없어요. 없으니 탄식하려야 탄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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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여편네랑 얘기하면 긁어요. 가정을 출발했기 때문에 가정이 벌써 축복 먼저 해주잖아요. 그 싸움의 시기가 몇 년이 갔는지 알아요? 자, 조금 더 읽어보자.「예.」
(훈독 계속; 다시 하늘 앞으로 환원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 니다.) 강조했어요, ‘명심’을 재차. 두 번 강조한 곳은 여기밖에 없어 요. 딴 데는 없다구요. 하늘과 땅을 생각하고 말한 거예요. 하늘은 어 떻게 누가 구하고, 땅은 누가 구하느냐 그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것을 읽을 때는 보통지사가 아닌 것을 알고 지내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이 떠난다구요. 이제 6년 지나게 되면, 2012년까지는 내가 책임을 지려고 하지만 그 이후에는 책임을 질 수 없어요. 가는 길이 달라요. 가는 길이 다르다구요. 여러분이 가는 길이 달라요. 자, 조금 더 읽어보자구.
(훈독 계속; 여러분은 지금 섭리적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인 해방 석방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은 지금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20 대, 30대 그 시대에 벌써 그것을 중심삼고 기도한 거예요. 재림주가 문제가 아니에요. 재림주를 넘어서 가지고…. 재림주가 해야 될 것은 타락한 이상, 16세에 떨어졌는데 16세 이상 하나님의 내적 세계의 비 밀창고를 열고 들어가 가지고 무한히 확대된 천국 이상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모르면 땅에 와 가지고 사탄의 권세를 막을 수 없어요.
이런 것을 넘으려니 영계에 올라가 가지고 4대 성인들과 수많은 종교인, 인류들과 합해 가지고 공회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공청회를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너희들보다 나은 아버지가 되겠느냐, 못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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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냐?” 해서 말이에요. 성자가 될 내용이 뭐요? 창조원리가 있고, 복귀니 이런 모든 것을 그들은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이런 사상을 가지고 세상천지를 말아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설명을 안 하니까 말아먹는 다고 해요. 이래 가지고 반대하는 거라구요.
영계에서 43일의 투쟁과정을 통해서 문 총재를 추방하는 거예요. 싸움을 계속할 수 없어요. 실체권을 중심삼고 싸움을 한 거예요. 그래서 통하는 할머니, 박 씨 할머니를 중심삼고 그 싸우는 실상을 매일 보고 하게 돼 있어요. 듣는 사람들이야 모르지요. 나는 맨 밑창에서 부활해 올라가요.
사탄의 감투를 벗고는 사탄 왕자가 돼 가지고 상대 왕자가 잘못했다고 회개하는 놀음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종의 종 자리에서 회개하고, 종에서 회개하고 그 벽을 뚫고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은 뭐 팔정식이 앉아 가지고 다 된 줄 알지요? 그걸 우습게 여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책들을 읽고 거기에 대해서는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 습니다.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사람도 없어요. 그러니까 외로웠겠어요, 행복했겠어요?
지금 흑석동에 내가 가기 싫어해요. 한강을 바라보면서…. 그때는 인구가 50만이었어요. 모래사장 건너 바람이 불어서 뽀얗게 노들강변에 버드나무 꽃이 피어 가지고 꽃이 날리게 된다면 말이에요, 꽃 냄새가 나게 되면 기침이 나요. 다 그런 환경을 피해 다녔어요. 그 산에 가서 바라보면서 기도했던 나무가 있었는데, 큰 나무들은 지금 다 잘랐더라구요. 가보니까 없어졌어요.
거기에 남아 있는 것이 바위예요. 내가 죽더라도 이 바위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실체부활을 선포하던 그 바위도 공동묘지 가운데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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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지금 가도 못 찾을 거예요. 거기에 그때 자랑하던 장소, 내가 살고 있던 학교 건너편에 제일 좋은 집을 짓고 살던 집이 누구냐 하면 김영휘 협회장의 집이에요. 그 아버지도 한참 반대할 때…. 내가 평양 갔다가 돌아온 다음에 증인으로 와 가지고 얘기했는데 말이에요.
그 딸들의 이름이 뭐예요? 맏딸이 누구?「진경입니다.」진경인가?
「김진경입니다.」그 다음에?「김정탄입니다.」정탄이에요. 정탄이 여기 왔나?「라임열….」라임열의 처 된 정탄이 딸 된 것이, 아들 된 것 이….「따님이 희진 씨하고….」상대 됐는데….「라임열이 아들이에 요.」아들이지?「예, 혜진님 상대입니다. 영신 씨요.」그 아들이 태어 났는데, 정탄이가 어떻다는 사실을 내가 잘 알아요.
김영휘 집안은 미국까지 여행하고 다 그런 집안인데, 집안이 알아보니까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 집이 학생 때 학교 다니면서 가고 싶어도 가보지 못한 곳이에요. 그 앞으로 다니면서 “이 집에 사는 사람이 어 떤 사람이냐?” 하면서 알고 싶었는데, 거기에서 김영휘가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내가 생각하게 되면 이루어져요. 지나치게 사랑하게 되면 죽어요. 데려가더라구요. 왜? 사람을 믿으면 돈 따라가고, 딸이 있으면 딸을 따라가고, 권세면 권세를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허락지 않 아요.
그래, 고독단신이에요. 요전에 효율이 읽은 시….「‘영광의 면류관’입니다.」‘영광의 면류관’ 같은 것은 나도 모르는 거라구요. 그런 심정이 에요. 그래 가지고 한강다리를 건너 가지고 사막에 이상적 주택을 지 으리라고 꿈을 그리던 것이 다 됐는데, 사탄이 욕망을 이뤄 준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 일본으로 떠날 때 서울에서 용산역까지 오바를 뒤집어쓰고…. 이놈의 서울, 보기가 싫었어요. 한강다리에 들어서면서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일본에 도항증을 내느라고 얼마나 수고한지 몰라요. 소학교 졸 업생이 왜놈들이 모인 데 가 가지고…. 철이 들었으니 그렇지. 들이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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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다 이랬기 때문에 경찰서 서장하고 이마를 맞대고 매일같이 싸웠구만! 일본 경찰이 내가 너무 열심이니까 감동을 했어요. “너 같은 학생은 처음 봤는데, 나도 한국 사람의 사정과 일본이 잘못하는 걸 안 다. 그래, 내가 도항증을 떼 줄게!” 그런 사연도 많다구요.
서울에 와 가지고 첫 번 방학 때는 고향에 안 돌아갔어요. 다 돌아 가는데 말이에요. 고향에 가면 누구를 바라보고 가겠어요? 가지 못하 게 하는데 말이에요. 누이동생, 누님들이 있어 가지고 떨거지들이 누구 보다도 존귀하고 나오기를 바라는데 안 오니까 편지도 오고 다 이랬지 만 안 갔어요. 뜰에 바라볼 때 벼가 알이 배 가지고, 새로운 싹이 나와 가지고 바람에 날려 벼가 익기 시작할 때 40일이 지나니까 고개를 숙여 가지고 있어요. 주변의 밭에는 조밭에 참새들이 따먹지 말라고 허 재비를 세워 가지고 이럴 수 있는 시대였어요. 지금도 그것이 인상적 이에요.
서빙고를 알아요? 서빙고 거기에 요즘에 국정원이 옮겨갔지요? 서빙고 가까이 있지요?「보안사 취조실입니다.」하여튼, 그런 거예요. 한강 모래사장에 겨울에 전도하기 위해서 건너다닐 때 춥던 생각이 나요. 불도 안 때던 방에서 살았어요. 얼마나 추운지 양단 포단, 좋은 이불 포단을 하게 된다면 습기가 차 가지고 그 양단 포단의 그림이 그냥 그 대로 박혀요. 그 박힌 것이 찬 데 박혔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아요. 일 주일, 이주일 추울 때는 17도, 20도, 22도까지 갔어요. 요즘은 봄 중 의 봄이에요.
물을 우물에서 떠서 척 쏟으려면 나오다가 손에 쩍쩍 붙었다구요. 그런데에서 자취를 했어요. 여름에는 더운데 강가에 나가 가지고 뱃 놀이하는 사람들의 호화스러운 것을 보면서 한도 많았고, 뭐 갖은 인 생고해를 회상하던 세계였어요.
삼각지에는 군대가 있었고 말이에요, 거기를 내가 거쳐 다니지 않았어요. 여기 삼각지 전에 이름이 뭐인가 모르지만, 거기에 극장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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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극장 앞으로 지나가기 싫었어요. 극장 집 꼭대기까지 보기 싫어서 저쪽으로 돌아다니던 거라구요. 그때 플라타너스나무가 크던 것이 이렇게 굵었는데, 옛날의 모습이 없어요. 다 잘라버리고 말이에요. “주인 없는 나라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 나무도 고달프구만!” 했어요.
그래서 노량진에서 화신(종로에 있는 백화점)까지 가려면 말이에요, 5전이면 전차를 탔어요. 그 5전이 아까워서…. 아까운 것보다도, 내리 든지 타게 되면 적선을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왜정말기에 얼마나 어 려웠어요! 콩깻묵을 먹고 다 이런 것인데, 그래도 전차 타러 온 사람 들이 돈도 있고 10전, 수십 전을 갖고 있으니 그저 애걸하면서 자기가 이래서 이렇다고, 거지들이 병신놀음을 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볼 때 그냥 전철을 탈 수 없어요. 전차를 타야 하는 데, 선생님이 그것을 바라보다가 전차가 떠나는데 그 대에서 한 발이 떨어진 줄 모르고 있다가 발도 잘릴 뻔했다구요. 그런 역사들이 생생 해요. 노필이 형이 한강철교를 건너가는 데 파출소 소장이었어요. 왜 이렇게 걸어다니느냐고 말이에요. 나한테 얘기를 하면 이래요. 그냥 탈 수 있게끔 딱지를 떼어 준다는 것을 내가 싫다고 했어요.
그래서 땀을 흘리면서 걸어갔어요. 노량진에서 40분이면 화신백화점 까지 걸어갔어요. 빨라요. 전차가 나보다도 5분을 앞에 못 가요. 전차 는 쉬고 그러지만, 나는 빠르거든요. 길을 걸을 때 이렇게 걸어요. 여 기의 낭하도 보면 1센티미터만 이렇게 되게 된다면, 공사를 잘못한 것 이 있으면 대번에 걸려 넘어가요.
어저께도 얘기하다가 말이에요, 오쓰카의 머리를 쥐어박고 “이 자식아…!” 이러는데 이쪽에 담요 깐 것이 걸리니까 넘어지려고 했어요. 넘 어지려고 해도 선생님이 산에 구르는 데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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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힘을 줬어요. ‘음!’ 하고 여기에 힘을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기 때문에 보통은 다리가 부러지든가 다 그래요. 어머니는 어저께 그랬다고 저녁에 와 가지고 장딴지를 보자고 해요. 아 무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아이고, 걱정도 많아요. 그래 가지 고 내복을 다 밀어제기고 이래 가지고 별 것 없으니까 “괜찮구만!” 하 더라구요. 말을 믿지를 않아요.
아, 산에 다니면서 산사람같이 얼마나 사냥을 했게요! 제주도에 가게 되면 높은 한라산을 하루에 한 번, 두 번도 왔다갔다하고 이러던 거예요. 산꼭대기에 올라갔다 내려가게 되면, 남은 올라가려면 다섯 시 간 이상 걸려요.
올라가게 되면, 한라산 꼭대기에 무슨 천인가?「백록담입니다.」백록담에 가게 되면, 물이 5분의 4가 다 없어졌어요. 증발돼 가지고 말 이에요. 거기에 고기가 없는 줄 알았더니, 먹던 것을 던져주니까 고기 가 떼거리로 몰려들더라구요. 이야, 여기도 고기가 와 있구만! 고기들 도 붕어도 있고 별의별 것이 다 있어요. 이게 어떻게…. 비 올 때 고기 가 비와 더불어 온다는 말을 다 들었는데 말이에요. 이야, 그럴 수 있 느냐 그거예요.
오리들이 날아다니면서, 지나가는 오리들도 백록담이 있으면 백록담에 쉬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높은 산 거기에 쉬어가게 되면, 붙었던 평야에 있는 못 가운데 있던 고기들이 새끼 친 고기 진이 있거든요. 털에 붙든가 발에 붙어 가지고 떨어져 가지고 그렇게 이동됐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물 있는 데는 고기가 있기 마련이에요.
백두산 천지에도 고기가 있느냐? 없다고 하지만, 그거 아니에요. 고기가 있다 이거예요.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거지요. 그렇게 다 서로 협조하고 살 게 돼 있어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면…. 오늘 내가 시간이 없어요. 오늘 헬리콥터 중심삼고…. 윤기병이 있나? 7시면 떠나려 고 했는데,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안 되겠구만! 자, 곽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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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읽던 거 조금 더 읽어보라구. 심각한 내용이에요. 누구한테 배워 가지고 이런 말을 했어요?
(훈독 계속; 여러분, 후천시대는 참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축복결혼을 통해 아담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라고 했 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축복 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인류를 멸망시키고 종 삼아 왔어요. 세계시대는 종교권이에 요. 종교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후천시대까지 고생한 거라구요. 자, 그 다음에…!
(훈독 계속; 세계적 차원에서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후천시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소망도 바로 이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우 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한데, 이스라엘 민족이 4천 년 간 준비했다는 데 한 가정이 없었어요. 기가 찬 놀음이에요. 그러니 재림주의 가는 길 이 어떻겠어요? 예언을 잘못해서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육지로 온 다는 입장에 있으니 그 몇 배의 고생길이 훤한 것을 느끼고 있는 거예 요. 또…!
(훈독 계속; 따라서 종족메시아들과 국가메시아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교 권의 역사적인 유혈투쟁을 영원히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연합도 그 소 임을 다하여 국가단위의 축복을 통해 세계를 복귀하고, 인류의 첫 가 정에서부터 시작된 가인아벨의 투쟁을 종식시켜야 할 섭리적인 때가
되었음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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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머님을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본연의 이상가정 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Ⅰ장은 아버님이 책임지는 시대예요. Ⅱ장은 말이에요, 어머님이 순회할 때 그것을 읽었어요. Ⅲ장, 이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몽골리언을 중심삼은 이것이 혈족까지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백성이 전부 다 그 고개를 넘게끔 하는데…. 성주식은 다 끝냈지요? 그 기반 위에 이 일을 본격적으로 한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Ⅹ장은 나중에 읽다 그 만뒀지요?「이게 Ⅹ장 마지막 것입니다.」그래, 마지막 그거 읽어라! 이제 실감이 날 거라구요.
(훈독 계속; ……절대성의 계명을 고수하여 참된 가정을 완성하고, 참부모님께서 승리하신 3대권 탕감복귀의 완성을 상속받아 타락권 이 전 본연의 세계를 완성합시다.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 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박수)
11월…?「15일입니다.」15일, 거문도! 거문도가 그렇기 때문에 중요 한 곳이에요. 영국이 1800 후반기지?「1885년입니다.」1885년, 후반 기에 영국군이 와 가지고 점령했던 곳이라구요. 소련이 남진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래, 어머니 나라예요, 영국이.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에 이긴 그 나라가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왔는데 지금도 묻힌 사람이 일곱 사람이 남았다고?「세 사람입니다. 세 개의 무덤이 있습니다.」그래, 남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영국 대사들이 추석이라든가 이럴 때는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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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거기서 제사를 드린다구요. 그 이상 사랑해야 돼요. 솔로몬 왕에게 남방나라의 여왕이 찾아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성전을 해서 한 땅에 연결시켰으면, 예수도 죽지 않았을 거라구요. 솔로몬 왕이 망 하지 않았지요.
자, 이것이 무슨 메시지예요?「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예요.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 검사하라구요. 내용이 있나, 없나 찾으라구요. 진정 찾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놓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수천 번을 읽었어요. 아침에도 Ⅸ장하고 Ⅹ장하고 Ⅺ장까지 읽다가 시간이 돼서 나온 거라구요.
하루하루 생활을 하는데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말한 데 있어 저촉되고 말한 내용을 빠뜨리고 살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그 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평화메시지예요. 제목이 좋지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라 고 해도 돼요. 평화이상세계를 빼도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이에요. 타락이 없었으면 이렇게 될 것이었어요. 이런 귀찮은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을 해 가지고 훈독교회를 만들어야 되고, 훈독교회를 중심삼고 그 교회 가운데서 부락 부락이 통반이 격파되어서 해방돼야 돼요. 통반격파가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했나, 안 했나? 까막눈이 돼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다 못 한 것을 이제라도 각성해 가지고 귀한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 생님보다도 더 귀하게 여겨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것을 남겨주기 위해서 거문도까지 가지고 다녔어요. 때가 왔으니, 때가 지나기 전에 선포해야 되기 때문에 다 만든 책인 것을 알아야 돼 요. 그것이 전부 다 168페이지인데, 여러분은 이거 해서 172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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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서문이라도, 결론을 하나 지어 가지고 172페이지까지 4페이지를 첨부시켜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총론에 대한 것이에요.
총론이 뭐냐? Ⅰ Ⅱ Ⅲ장은 부모님이 해야 할 일이에요. 몽골리언 축복, 몽골리언이 74퍼센트인데 인류에 있어서 축복을 끝내야 되는 거 예요. 목적이 거기에 있어요. 핏줄을 끊어야지요? 65억 가운데서 74퍼 센트면 48억이 넘어요. 48억이 넘는 사람을 축복 끝낸다면 한국이야 지나고 지나고 다 지나고, 아시아도 지나고 다 지나잖아요. 몇 개 주는 자연히 넘게 되기 때문에 지역을 중심삼고 12지파를 책정했다구요.
12지파를 책정하는데 그것이 교회를 중심삼고 예수님의 시대에 와 가지고 책정한 그런 책정이냐, 예수님이 오기 전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림주가 올 때까지의 준비하는 준비의 기간이냐 이거예요. 준비의 기간이 탕감의 기간이었기 때문에…. 이놈의 몸뚱이 는 탕감의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워요. 최후에는 뭐냐 하면 베링해협을 중심삼고 국경철폐가 우리의 숙명적인 과제로 남아 있어요.
어저께 이 결론을 내가 짓고 가야 할 텐데, 어제 택해서 배치한 것이 12지파 분파를 만든 것인데 그것이 베링해협 때 만든 것을 알아, 황선조?「예.」베링해협을 중심삼고 소련과 미국이 국경이 돼 있고 원 수가 됐으니 이것을 메워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국경이 철폐돼 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초민족적이요, 초국가적, 초세계적이니 만큼…. 역사에 있던 모든 자기의 고향 땅이 사탄세계에 입적돼 있고, 조국이 사탄 세계에 있지, 없어요. 그러니까 천일국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가 생긴 이때에 와서 여러분의 고향산천을 중심삼고…. 고향에서부터 타락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고향 땅. 그렇기 때문에 고향 환원이에요. 미국 나갔 던 선교사들 22명이 돌아왔는데, 그것도 22가 맞아요. 스물 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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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쌍쌍 맞는 수가 돼서 돌아왔다구요.
그 돌아온 사람들, 여기 왔나? 손 들어 보라구요.「여기 안 왔습니다.」왜 안 와? 왜 호외 취급해? 그 사람들이 중심이에요. 너희들이 중 심이야? 그 사람들이 먼저 와야 돼요. 국회의원을 내보내려면 너희들 이 나가는 것보다 그 사람들을 내보내야 된다구요. 나라의 책임을 하 더라도 세계시대예요. 유엔을 업고 들어와야 할 책임이라구요. 그 사람 들을 내놓고, 너희들끼리 해먹을래?
나도 34년 나가 있다가 손님으로 들어와 있어요, 지금. 내가 땅이 없었어요. 가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가정당 총회를 할 때 뭘 했어요? 정치적 선언을 안 하고 뭘 했어요? 부모님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그거 거짓말이 에요? 꿈같은 얘기예요.
가정당은 그 기반 위에 서야 돼요. 그러니 너희들이 얼마나 잘못됐느냐 이거예요. 그 위에 Ⅰ 장은 아버님이 이 모든 것을 세분적인 분석 을 해 가지고 섭리사가 어떻게 됐다는 걸 전부 다 풀어서 120개 국가 에서 예수의 한을 풀어주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곽정환이 중심삼고 출발하기 전에 예수님의 왕권즉위식을 해줬어요, 안 해줬어요?「하셨습니다.」자기들은 믿지 못하지만 꿈에도 말이 누구보다 나가게 하면 안되는 거예요. 사탄이가 먼저 알 수 없어요. 한 시간 47분인가 전에 전화로 얘기했어요. 누구도 듣지 말게 그렇게 했어요. 내일인데, 그 일을 단행하라고 할 때 기가 찼을 거라구요. 이것은 또 무슨 도적놈 놀음이냐 이거예요. 홍길동이 놀음이라구요.
그거 안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스라엘이 4차 심정권 내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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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요. 넘어갈 수 있어요, 없어요?「못 넘어갑니다. 다시 해야 됩니 다.」그러기 위해서는 예루살렘 선언을 하고, 미국 워싱턴 선언, 그 다 음에 한국 선언을 갖다 붙여 놓는 거예요. 왕권즉위식을 그냥 연결시 켜 놔야 돼요. 그거 다 무슨 뭐 돈이 많아 가지고 대회를 했어요?
선문대학에서 성화식을 했지요?「예.」그게 8월 며칠이에요?「20일 입니다.」20일, 8월 20일이에요. 8수를 중심삼고 20수예요. 새로운 열, 두 번의 열이에요. 상대권이에요. 재출발 편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춰 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88을 중심삼고 지금 현재…. 오늘이 며칠이에요?「4일입니다.」4일인데, 8일까지 전부 다 끝내야 돼요. 내가 손 털고 너희들, 2 세들한테 빚을 넘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유정옥!「예.」일본 책임을 하라고 야단을 한 거예요. 일본을 팔고, 일본 나라의 궁전에 불 놓고라도, 이중교(二重橋)라는 것을 폭파해서 라도 해야 돼요. 왕이 뭐가 필요해요? 총리대신이 뭐가 필요해요? 그 호수를 메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라도 한국을 도와야 돼요.
유정옥이 이제 걱정이 뭐예요? 나만 고생을 하느냐? 일본 녀석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만 고생하누만!” 하는 거라구요. 아, 한국이 세 계적 본부가 되면 세계 본부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요. 한국시대만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 가지고 비축자금 했던 것을 다 써버렸어요. 효율이, 얼마나 남았나?「250….」그게 얼마에서 그렇게 됐어?「그게 1억 5천이 었습니다.」1억 5천이 아니라 2억 5천서부터예요. 2억 7천서부터예요. 그래, 2억 7천은 남쪽 나라에 가 가지고 여수에서 72층 빌딩까지 지을 수 있는 자금으로 해 가지고 꽁꽁 누구도 모르게끔 보관을 해요. 그것이 10배 이상 필요해요, 10배 이상. 30억의 돈이 필요해요. 지금 현재 작년 재작년, 3년 동안에 쓴 것이 20억 이상을 다 물어 나왔어
요.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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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저께 불러 가지고 나머지 이것을 금년 말까지 두 배 하라고 지시 받은 것 알아?「예.」그거 해야 돼요. 그러면 여기에서 어떻게 5 억 이상을 남기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중간중간 비축자금 외에 연차 적 월정금까지 생각한다면 부대적인 조건이 한 1, 2억 더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8수가 맞아요. 그렇지요? 알겠나? 10까지 안 넘어가 요. 선생님은 30억 이상을 준비하려고 그랬어요.
몇 년이에요, 돈 없이? 나 혼자 책임져 가지고 죽을 고생을 해도 죽지 않고 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너희들이 지금 책임 못 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
12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족장들이 책임을 해야 되겠다구요.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책임을 못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교회적인 내용…. 교회는 없어졌어요. 교회가 없어진다구요. 정치도 없어져요. 그 러면 뭐가 남아요? 실체가 남아요. 실체가 뭐예요?
소련과 미국이 원수예요. 유물론과 유신론의 대결, 역사적인 대결이 해결 안 돼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야 돼요? 얼마나 심각해 요. 상대적 이스라엘 나라하고 유대교가 가인 아벨의 입장에 안 돼 있 기 때문에 예수가 혼자 뛰다가 흔적도 남기지 못하고 다 도망가지 않 았어요?
아, 이스라엘 나라가, 구약시대의 모세가 예수를 잡아죽였는데 예수를 잡아죽인 성지가 이스라엘 성지가 될 수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이에요. 하루 빨리 옮겨야 돼요.
모세가 그런 범죄를 짓고 느보산에서 예루살렘 성지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하늘이 듣지 않았어요. 하나 님은 벌써 몇 천년 전에 알았다고 보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성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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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나라의 성지가 아니에요. 기독교의 성지인데, 제1이스라엘권 6백만이 학살을 당하고 탕감을 치른 그 나라를 붙들고 지금까지 미국 이 따라가니 미국 더블유 부시는 나중에 처량하다는 거예요. 다 잃어 버렸어요.
원래는 부시 이름을 역사에서 지워버려야 돼요. 자기들의 3대 왕을…. 미국이 한 일이 뭐예요? 왕국을 형제의 나라 만들고 민주주의 세계를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기독교 자체가 하나님을 몰라요. 부모를 몰라요. 성인들이 부모를 알 수 없어요.
그런 문제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에 들어가서 그 모든 수천 년 전에 간 조상들 떼거리를 만났을 때 문 총재는 이단자다, 세상에 말하는 반 역자다 하는 레테르를 붙여 가지고 몰아치우려고 했다구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요, 그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이 안 되면 안돼! 문 총 재를 죽이더라도 너희들이 다 죽은 후에도 다시 하나님이 이 비참한 해설할 때, 풀어 줄 때는 문 총재가 옳다고 결론 안 지을 수 없어!” 하는 그 싸움을 했어요.
43일 영계에 대혼란이 벌어졌는데, 나중에는 하나님이 책임져야 돼요. 문 총재가 후퇴 안 해요. 그래, 하나님과 성인들이 저쪽에 있고 나 는 혼자 중심삼고 통일교회 몇 녀석 영계에 간 패와 둘레를 쳐 놓고 몰아침을 당할 때 비참했지만 결국에는 43일, 4천3백 년 세월이 지나 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4천 년 만에 와서는 4천30년, 3백 년, 3백 수를 못 찾아 왔어요. 3백 수를 중심삼고 가정이 열 가정만 있었어도 죽지 않는데 왜 죽어요? 뭐 하러 이적기사로 소문내 가지고 그렇게 했느냐 이거예 요. 쫓겨나 가지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나는 새도 깃들일 곳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했어요. 쫓겨나 가지고 야곱의 우물 곁에 가서 사마리아 여인에 가 가지고 무슨 얘기를 했어요? 물을 긷는 이방 여인을 대해서 얘기한 것이 뭐예요? 사랑을 얘기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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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주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는 얘기, 그게 사랑 얘기예요. 예수의 처량한 한탄의 고백의 내용인데 풀지 못 했어요. 어머니에게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했어 요. 마리아가 친척의 결혼식 때 예수가 이적을 한다고 해서 포도주를 만들어 달라고 할 때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한 거예요. 일가친척의 떨레 되는 데 있어서 여편네인지, 남편인지 뭣인지 모르 겠는데 포도주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너, 마리아 네가 예수를 장가보 낼 생각을 했느냐?’ 이거예요. 서른 세 살까지 장가를 못 갔어요. 이스 라엘 민족은 조혼을 하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있을 수 있어요? 어머 니가 무엇이고, 형제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형제가 없어요. 형제가 없
지. 완전히 서자 취급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목수의 노비예요. 사생아로 자랐다는 것이 불가피하잖아요? 왜 사생아라고 그래요? 그
거 드러냈다가는 그때는 돌로 맞아 죽었어요. 사가랴로부터 전부 다, 아비로부터 일족이 죽어요. 음행한 여자는 돌로 때려죽이는 거예요. 음 행하지 않았어요? 마리아도 그렇고, 사가랴도 그렇고, 세례 요한 동생 도 예수를 팔아먹은 거라구요.
그렇게 성경에 없는 해석을 하려니 문 총재가 편안할 것이 어디 있어요? 돌로 때려죽이기보다 더 악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그거 고추 잘 못됐다는 말 아니에요? 생식기가 잘못돼 가지고 때려죽이는데 생식기 로 왕궁 만들어 가지고 생명의 원천이고 사랑의 왕궁, 혈통의 왕궁, 평 화의 왕궁이니 그런 얘기를 하니 그거 맞아 죽어야 되겠어요, 안 죽어 야 되겠어요? 영계가 전부 총동원해 가지고 반대할 만한 내용이 돼 있 어요, 안 돼 있어요? 답!「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거 방어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미국까지 전부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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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몰리고 있는데…. 원래는 선생님이 1962년에 미국 가게 돼 있어요. 비자를 다 갖고 가게 돼 있는데 1972년에 간 것입니다. 10년을 연장했어요. 기반이 없어요. 내가 미국 가 가지고 미국 사람으로서 살 게 되면 완전히…. 한국, 조국이라는 것이 불쌍하게 얼마나 침공을 당 했어요. 천 번 가까이 역사시대에 침략을 받아 가지고 죽다 남은 이 조국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죽으라고 내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했어요. 왜 ‘기독교’를 갖다가 붙였어요? 한국이 무슨 기독교와 관계가 있느냐구요.
그래, 영⋅미⋅불이…. 한국 삼팔선도 예언서에는…. 어디 갔나?
「『격암유록』입니다.」영국과 미국 경계선을 중심삼고 말했는데 영국도 없고 미국도 없었어요, 4백 년 전에. 그건 누구를 위해서? 오시 는 재림주를 준비하는 통고이니 그것을 아는 선생님이 구약성경⋅신약 성경…. 그냥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좋잖아요.
왜 세계기독교통일신령으로 갖다 붙여 놨어요? 할 수 없어요. 곽 씨면 곽 씨로 죽지 영계에 가 가지고 곽 씨의 이름을 팔아먹을 수 없어 요. 핏줄이 근본이에요. 알겠어요? 윤정로면 윤정로지. 천국 가서 윤정 로라고 해야지 박정로가 못 돼요. 너희 성을 갈 수 없어요. 그러니 성 을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선생님도 너희 일족들 전부 다 구하라고 했 는데, 한국 백성 280성씨를 하나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몽땅 바칠 수 있기 위해서 3년 전부터….
송영석!「예.」4백만이야? 7백만 축복이 끝났다고 보고를 했나, 안 했나?「예, 그때 말씀드렸습니다.」그거 거짓말 아니야?「그때 성주식 을 다 했습니다.」그걸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나, 자기들이 했나?
「아버님이 다….」그렇지 않으면 손을 못 대요.
그거 했기 때문에 곽정환이 이번 순회를 하면서 120까지 성주식을 하라고 할 때 좋았어, 죽을 뻔했어? 곽정환이 원래는 해야 되는 겁니 다. 누가 했나?「부모님께서 하셨습니다.」마이크 뭐라고?「아,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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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토마스 뭐라고?「웰시입니다.」‘웰시’가 뭐예요? 잘 본다, 잘 보여준다 그 말이에요. 웰 시(well see)! 토마스 이름이 뭐를 말하는 거예요?
그 사람은 딱 영국 황태자같이 생겼어요. 그 여편네 때문에 지금 장가도 못 가고 있잖아요.「결혼은 했습니다.」했나?「예.」아, 죽을 때 는 야단을 하면서 결혼할 때는 야단을 왜 안 해? 언제 했나?「꽤 됐습니다.」도적 결혼을 했을 거예요.「슬그머니 했습니다.」슬그머니 했으 니 그 내용을 나는 인정 안 해요.
일본도 황실이 다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 됐어요. 아들 둘이 이중교(二重橋) 안에서 결혼할 텐데 외국 나와 가지고 자기 멋대로 했어요. 그 여편네가 무슨 종자인지 알아요? 거리의 여인의 바 람잡이인지 모르는 거예요. 엉망진창이 됐어요. 음란의 옷을 입고 그렇 게 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영국이든 일본이든.
그래, 이름이 평성(平成) 천황이에요. 평평하게 됐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이제. 무엇의 주인이 없느냐 하면 씹, 좆의 주인이 없어요. 기분 나쁘지요? 불알질을 할 수 있는, 아기 낳겠다고 허덕대는 그것이 맞출 수 있는 상대의 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불쌍해요. 그걸 만들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려고 했는데, 주인이 못 되지 않았어요? 아담 해와의 결혼이 하나님의 결혼이라고 하다니…! 그런 역설적인 논리로 비약해 가지고 갖다 붙일 때 그것이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지, 나는 틀림
없이 보니까 맞아요. 보고 맞기 때문에 발표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의 말을 다 너희들이 옳다고 공인을 하나, 안 하나? 손대오!「합니다.」‘합니다’ 하면 내 얼굴을 봐야 할 텐데 무릎팍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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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합니다’ 그러고 있어. (웃음) 답변도 똑똑히 해야 돼요. 자, 그만했으면….
선생님이 꼭대기를 점령하기 위한 전략을 어려서부터 취해 나온 거라구요. 평생 소원이 꼭대기 순을 잘라서 상처 안 입혀 가지고 하코방 에 마르기 전에 갖다가, 비료를 딴 데에 뒀다가 잘 해서 본사이(ぼんさい ; 盆栽) 같은 데, 흙 있는 데 심었다가 땅에 이식하게 되면, 그 본사이를 깨트려 버리고 심게 되면 그냥 그대로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 은 본래의 모양이 생겨날 텐데, 그런 꿈을 가지고 왔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이 지금 그렇잖아? 종족, 족장들 대해 가지고 하라는 그것을 넘어서지 못하잖아요. 큰 문제예요. 너희들, 자기 이름을 갈 수 없어요. 성을 갈 수 없어요. 아버지도 아들하고 할 때 성 갈라고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호적을 파버리라고 그러지요? 종자가 달라진다 그 말이에 요.
정선호!「예.」네 이름이 언제나 정선호야?「예.」천국 가서도?
「예.」정선호는 경상남도야?「예.」진주 가까운 데 있지?「예.」그 가운데서 태어났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고생하면서 여편 네를 제일 미워하던 사람이 여편네를 숭배하게 됐다구요, 독일 가서 교육받아 가지고. ‘독(獨)’이라는 것이 홀로 있다는 거예요. ‘일’ 자는 뭐예요? 독일 아니야?「예.」홀로 잘났다고 생각해 가지고 여편네하 고 둘이 거기서 하나된 사람 아니야?「예.」그거 맞구만.
여편네를 떼고 영계 갈 거야? 새끼들이 있지?「예.」새끼들을 떼놓고 가겠나? 그러면 여편네는 어디에 있어? 쫓아내고 이혼을 했으면 가 사와야 돼요. 몇 천개, 몇 만개 문 총재가 제시하는 재산 십 배, 백 배, 천 배…. 이스라엘 나라의 백 배를 줘도 살 수 없는 거예요.「예.」여 편네를 사랑하나, 이제는?「예.」내가 물어봐야 되겠어. 어디 갔어?
「지금 수련소에 있습니다.」수련소? 너보다 생기기를 참…. 귀중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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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로 생겨났어. 아버지 어머니는 어드런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 본심이 발라요.
요즘에는 뭘 가르쳐주지 않아?「잘 받습니다.」가르쳐주지 않던가? 「가르침을 많이 받습니다.」많이 받는데 이제부터 정선호를 국회의원 나가라면 일차로 나갈래, 꼴래미로 나갈래?「일차로 나가겠습니다.」일 차로 떨어지면 어떻게 해? (웃음)
나는 왕관 해 가지고 만왕의 왕, 평화의 왕이라는 생각을 하지도 않아요. 인류를 전부 다 평화의 왕 새끼 만들어 놓고…. 하늘땅 이것을 평화의 왕 새끼 만들지 못하지 않았어요? 천국에 가고, 지옥 가 가지 고 “아, 재림주! 평화의 왕이여, 자유의 해방의 왕이여, 우리 감옥을 철폐해 가지고 구해주소.”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어요? 평화의 왕에게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중요시하고, 영계를 누구보다도 가까이 하려고 한 나였어요. 재미있는 것이, 내가 10대나 20대 젊을 때 50된 아주 머니, 도닦는 사람들이 “당신이 몇 살이오?” 물어보는데 “스무 살이오.” 하던 거예요. 처음 만나서 스물 살이라고 그러는데 젊은 청년이거든요. “아니, 당신 얼굴을 보니까 나한테 와서 영계에서 가르친 사람 같은데 스무 살이 아니고 장성한 사람이었는데, 보니까 그 사람과 딱 얼굴은 비슷한데 딴 사람인가 보군요.” 그런데 그 사람, 영적으로 가르쳐 준 사람을 조상의 자리에서 존경하고 영계에 몇 천년 전 사람인 줄 알았 는데 여기 실체 살아 있는 당신이 그 사람 같으니 웬일이냐고 한 거예 요.
그건 선생님이 알지요. 이놈의 자식이 수작을 한다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내가 그렇다고 얘기를 안 해요. 얘기하면…. 그러지 않아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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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밥 먹기도 힘든데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산에 가 가지고 소나무 겉껍질을 벗겨오고, 풀뿌리를 캐 가지고 콩깻묵 짜박지 하나 갖다 놓고 죽 쑤어 먹는 신세에 이러고 저러고 할 무엇이 있어요? 평화의 왕이 이렇게 살 법이 어디 있어요? 거지 중에 상거지 놀음이에요.
내가 12살 때 어머니가 농사짓고 다 그러니까 첫 곡식을 거둬 가지고 팔월 가위 철에…. 그때는 비싸거든요. 찹쌀 같은 것은 비싸다구요. 비싸니까 그걸 팔러 가는데, 어머니는 한 말 반을 이고 가요. 다섯 되 의 3배를 가지고 가고, 나는 그 3분의 1을 새끼로 해 가지고 자루 같 은 걸 만들어서 걸어 가지고 다섯 되를 지고 가는데 어머니는 나보다 도 앞서 가면서 “야야야, 오라. 저놈의 자식, 조그만 자식이 동네에서 싸움할 때는 왕초더니 왜 그러느냐?”고 하던 거예요. 별의별 훈계를 받으면서 어머니를 따라가던 그때 시절이 생각난다구요. 그거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요.
그걸 궁둥이에 올려놓고, 이리 해놓고 받들고 이렇게 따라가니 “왜 그러느냐?” “아이고, 밧줄이 늘어나서 올리려고 그런다.”고 그러던 것 이, 어머니를 속이면서 그렇게 땡땡이 부리던 생각이 엊그제 같아요. 그걸 언제나 잊지 못해요. 무거울 때면 “내가 이고 갈게!” 그러던 어머 니…. 내가 어머니 앞에 효자 못 해봤어요. 버선 한 켤레 안 사다 줬어 요. 왜? 미래에 갈 길의 방어재료라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아버지의 사진이 없어요. 어머니의 사진은 찾았어요. 수택리에 있는 그 사진은 어머니의 사진이 아니에요. 못 먹고 그래 가 지고 뼈만 남아 있는 모습인데, 뼈도 어그러진 뼈예요.
그러나 어머니의 얼굴이라는 것을 알아요. 어머니의 얼굴을 이렇게 보게 된다면, 이쪽 바른쪽이…. 우리 아버지가 학자 타입이지 노동자 타입, 농사꾼이 아니에요. 뭘 하나 뿌리를 파 가지고 모르겠으면 친구 한테 물어봐 가지고 알 때까지 공부하는 거예요.
원래 우리 종조부가 학자로서 사서삼경은 물론이고 중국 역사에 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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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거예요.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어요 경서 계열은 누구보다도 왕초로 알기 때문에 경상도, 함경남북도로부터 해안지대에 있어서 경서 연 구하는 할아버지들은 지팡이를 들고 우리 동네에 찾아오던 것을 내가 많이 봤어요.
그거 다 농사꾼들이 아니에요. 천하를 다 해 가지고 일본이 언제 망한다는 날짜까지 다 찍어서 얘기했던 거라구요. 그 날짜가 다 맞았어 요. 그렇기 때문에 차상순이 자기가 선생님을 메시아로 알고 구세주로 안다고 고향 가서 얘기를 했는데, 내가 가서 얘기하지 못하잖아요. 가 서 증거하라고 보냈더니 문승룡 형님이 말이에요…. 덕흥교회의 집사 고, 장로 후보자였어요. 아버지는 장로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장로 집안이고 성경을 잘 아는데, 큰집인 우리 집은 나중에 예수를 믿기 시작 한 거예요. 나 때문에 믿었어요. 혁명을 했어요.
새 잡이
공기총을 들고 새 잡으러 가려면 말이에요, 어디에 참새가 많으냐 하면 교회의 뒷동산에 많아요. 교회에 가게 된다면, 교회의 뒤든가 좀 높은 데 봄에 피는 노란 꽃을 뭐라고 그래요?「개나리입니다.」개나리 를 많이 심어 놓거든요. 개나리 동산으로 교회를 쭉 울타리를 쳐 놨으 니, 거기 앉아 보면 개나리 사이로 동네방네 뜰이 다 보여요.
그러니까 이놈의 참새들이 말이에요, 개나리가 자란 담 둘레에 많아요. 거기에 큰 소나무 아래라든가 그늘 진 데가 있으면, 새매가 날아올 수 없어요. 나무들 앞에 뭉쳐 있는 개나리, 거기에 다 모여 사는 거예 요. 겨울에도 거기에 모여 있어 가지고 승균이면 승균이, 따라다니는 녀석들에게 “너희들이 새 몰아!” 해서 몰게 되면, 나는 어디로 날 것을 알고 딱 지켜 앉아 가지고…. 참새를 잡고, 치코를 놓아 잡는 그 재미 가 법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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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동네방네 다녀야 참새가 교회 가까운 데 떼거리로 많이 모이는 거예요. 또 집을 짓게 되면…. 교회가 벽돌집으로 지은 것이 아니고 기와를 했거든요. 뚜껑을 덮었기 때문에 그 아래 한 장, 한 장 전부 다 어디든지 집을 지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참새들이 거기에 새끼 까 가지고 기르는 거라구요. 제일 안전지대예요. 낮은 곳이 아니고 높은 곳이니까 기둥을 타서 올라가려면 뱀 같은 것은 올라가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참새라는 것은 전부 다 새끼치기 위해서 거기에 와서 모여 있어요. 교회가 드러나니까 주변에 나무들도 아카시아 나무라든가 노 간주나무 같은 것을 심어 놓고, 소나무면 소나무에 가리워서 풍치가 좋은 거라구요. 새들이 개나리 들풀 가운데 들어가 사는데, 아침에 해 가 뜬다면 그 아래에 먹을 것이 많고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잖아 요. 교회에 먼 데서 왔던 사람이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도시락을 싸 가지고 왔다가 남게 돼 뿌려주면 먹을 것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떼거 리가 많이 모여요.
새 잡으러 가다가 나중에는 3분의 1에서 반나절 이상 교회당에 가서 지내는 거예요. 저녁때 새를 못 잡으면, 거기에 틀림없이 들르게 되 는 거예요. 이러니까 교회의 사정을 잘 알아요. 그 장로 짜박지들의 집 도 알아요. 또 장로가 이장으로 잘살았어요. 천석꾼을 했으니까 말이에 요.
이러니까 그 집이라든가 그런 집들을 찾아다니면서…. 그러니 나에 대해 잘 알아요. 꺾기총이라고 했어요. 그것도 내가 수리한 거예요. A, B, C의 세 동네까지 팔던 거예요. 총대를 못 쓰게 된 것, 그 다음에 총신을 못 쓰게 된 것, 세 동네에서 못 쓰겠다고 파는 것을 사다가 조 립을 한 거예요. 조립을 하면 새 총과 마찬가지라구요. 부족한 것은 내 가 깎아서도 만들고 다 그런 거라구요.
윤정로 뒤에 세 번째가 누구야? 왜 천장을 바라보고 입 벌리고 무슨 노래를 하나? 윤정로 뒤에 세 번째가 누구야?「신명기입니다.」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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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자르딘 책임인가? 자르딘이 아니지.「세네 축구팀….」거기 가 있었다가 왔나?「예.」그런데 입 벌리고 뭘 바라보고 있어? 뭘 했나?「그 냥 졸았습니다.」천장 바라보고 그러기 때문에 나는 여편네 사진을 갖 다 붙인 줄 알았다구. 이야, 그런 얼굴도 참…. “나도 한번 저렇게 해 보면 얼마나 좋겠나!”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뭘 하나 물어본 거예요.
여기서는 옆으로 보면 대번에 알아요. 내가 가만 보게 되면, 눈을 보게 되면, 조금만 움직이게 되면, 이렇게 있던 사람이 이렇게 되면 “저거 왜 저렇게 보나?” 하는 생각이 든다구요. 내가 버릇이 그런 사 람을 둬두고 싶지 않거든요.
문상희!「예.」문상희!「예!」나하고 문 씨끼리 상의나 한번 해보자! 노래 상의나, 노래나 해라!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그래야 이게 막이 생기지 않아요? 노래하라면 춤추려고 하기 때문에 춤 췄다가는 시간 잡아요. 노래나 하라구.「요새는 목소리가 잘 안 나와요.」안 나오면, 오늘 오지 말 것을 괜히 왔구만. 팔자가 사나운 여자들은 다 그렇게 걸리니까 팔자 고치기 위해서 신수 땜을 한다고, 탕감한다고 한번 힘을 써서 해봐.
못 하겠으면 네 신랑이…. 신랑이 죽었나, 살았나?「신랑 저기 있습니다.」끄집어 내봐.「나오세요.」문상희 교수님의 신랑이 잘난 남자여 야 될 텐데 보통 남자보다도 사람이 온순해 가지고 동네에 가게 되면 전부 다 손해를 보고 그렇게 살 사람이에요. 문상희니까 문상에 가서 차려서 살 수 있는 이런 사람인데, 사람이 온순하게 생겼지?「‘일송정’ 하겠습니다. ‘선구자’ 하겠습니다.」아이고, 제일 어려운 걸 하겠다고 그래.「그게 제일 쉬운데요.」‘선구자’보다도 뭐야? 꽃노래 같은 거 좋 은 게 있잖아.「꽃노래요?」‘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든가….「그거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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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노래인데요.」아, 어른이라고 생각하나? 아이들이지.
하나님이 보게 되면 할아버지 나도 아기로 취급을 받는데 뭐…. 우리 조상도 아기로 취급받는데, 어른 취급을 받겠다니 그거 안 됐구만. 상희가 상의를 못 하겠다. 자!「예, ‘나의 살던 고향’ 하겠습니다.」하 고 싶은 것 해봐. 둘이 의논했으면 한번 둘이 맞기 때문에 하는 노래 인데 해봐. 나는 물이나 한잔 먹고…. (문상희 부부 ‘선구자’ 노래)
자, 이제 시간이 7시 10분 됐는데 이제부터 얘기하는 것을 잘 들으라구요. 어저께 12지파 한 것은 무엇 때문에 했느냐 하면, 자기들이 그 책임자가 되게 된다면 이 책임자들은 다 지워버린다는 얘기가 아니 에요. 이것은 베링해협, 국경선을 없애기 위한 새로운 조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저께 그런 얘기, 설명을 안 했지요?「예.」
효율이!「예.」그 레이아웃(layout), 지도를 만들어 가지고 12지파를 배치한 조감도를 만들어 가지고 사진 찍어주라고 다 그랬는데 그 준비 를 안 했지?「크게 하나 만들어오기로 했는데, 아직 안 왔습니다.」그 거 누가 해야 돼?「이용흠 장로입니다.」이용흠 장로야. 이용흠 장로의 분야예요.
이용흠 장로를 중심삼고 시킨 거예요. 그게 뭐냐? 베링해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평지 만들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국 경선 가운데 제일 어려운 국경선이에요. 땅끼리도 국경선인 동시에 사 상적으로도 제일 어려운 국경선이에요. 이 국경선을 철폐해 가지고 이 두 나라가 한 나라가 되면, 지옥과 하늘나라가 하나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의 곳이 되기 때문에 베링해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전 세계 사람들, 영계든지 지상의 사람들이 같은 고향, 같은 조국의 이름을 가 지고 이 일을 성사해야 하기 때문에 벌써 지시한 지 오래됐다구요.
황선조가 끌어 가지고…. 벌써 횟수로 3년째 되나, 2년째 되나?「2년째입니다.」완전히 찬 2년이 지났다구요. 그 전부터 이걸 해 가지고 벌써부터 공사를 시작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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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축자금이 있으면 벌써 시작한 지 오래됐을 거라구요. 비축자금이 없기 때문에 12지파인데 한 지파 앞에 일할 수 있는 토건업 사 업할 수 있는 기재를 사려니까 요전에 얼마를 잡았던가?「그때 한 곳 에 3천6백만 달러….」글쎄, 3천6백만 달러 돈이 없어서 끌어왔어요. 벌써 그때 그런 얘기를 했지요?
지금이라도 이 일을 3백만 달러씩만 나눠주게 된다면 큰 공사를 할 수 있는 기계를 사고 남아요. 그래, 천막도 쳐야 될 것이고, 현지에 가 게 되면 나무도 많고 풀도 많기 때문에 천막을 치든가 나무를 엮어 가 지고 남방 같은 데는 그냥 그대로 나뭇가지에 해 가지고 나뭇잎으로 엮어서 비도 안 샐 수 있는 집을 만들어 살 수 있는 거라구요.
또 그 다음에 수십 수백 개 국가가 분할돼서 120국가가 아니라 240개 국가라고 하게 되면 몇 개 나라예요?「한 곳에 스무 개 나라가 됩 니다.」한 곳에 스무 개 나라가 된다 이거예요. 그게 큰 나라예요. 보 통 지금 현재 어떤 나라는 인구가 8천 명 되는 국가가 있어요. 그게 한 나라가 안 된다구요.
10개국, 12개국이 합해 가지고 분할하더라도 인류가 너무 많은데 국가를 떼거리로써 나눌 수 없어요. 그러니까 표준국가를 중심삼아 가 지고 절반 이상 계수의 수가 지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성씨들을 그것 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래서 12지파 분배 는 땅을 나눠 갖기 위한 준비예요. 땅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이 뭐냐? 혈통과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그렇지요? 아담 가정에서 실패한 것이 혈통 문제인데, 혈통 문제 이것 은 영계나 육계가 수천억이 되더라도 전부가 걸려 있어요. 사탄 혈통 을 벗어난 사람이 한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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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참부모라면 혈통을 벗어났겠어요, 못 벗어났겠어요? 어때요? 그 혈통이라는 것은 시작은 하나지만 천주사적인 혈통이 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사탄을 중심삼고 하루 지난 그 것이 순식간에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씨를 심어놨기 때문에 그것이 천 년만년 인간이 살아 나가는 한 어디든지 뻗어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의 핏줄을 벗어날 수 없어요. 저나라에 간 사람도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력권, 지상도 사탄 세력권 내에 있어요.
그러면 재림주도 와 가지고 이것을 벗어나는 데는 어떻게 이것을 벗어나느냐 이거예요. 원수는 싸워 가지고 지게 되면 어떻게 돼요? 원수 중의 원수가 뭐냐 하면 싸워 가지고 내 것을 빼앗아 간 이상의 원수는 없어요. 진짜 우리들의 원수 되기 전에 하나님의 소유권 전체를 사탄 이 빼앗아 갈 때 첫째 제1대상의 원수로 취급할 수 있는 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원수로 취급했어요, 원수로 취급 안 했어 요?
그래,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는 다른 거예요. 구약시대는 종의 종에서 부터 올라올 때 종의 시대에서, 그 다음에 양자의 시대로부터 서자의 시대에 올라오는 거라구요. 서자는 상속받을 수 있어요. 그렇지요? 왕 족의 혈통도 직계가 없으면 서자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도 왕손을 복귀 할 수 있기 때문에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진짜 원수를 상속해 줄 수 있겠어요? 영원히 못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인류 세계를 구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찾아오느냐? 16살 때 타락했기 때문에 20세, 스무 살 때까지 4세가 남아 있어요,
21살까지. 완성한 거기서 핏줄을 엮으려고 했는데, 미리 끌어당겨 가지고 접붙여 놨어요. 접붙이는 데는 본래는 마음 복판에 심어야 할 것 인데 몸뚱이에다 심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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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담이 결혼하고 싶었겠어요, 해와가 결혼하고 싶었겠어요? 어드래요? 해와가 아무리 천사장이 유인하더라도…. 천사장이 유인하 니까 천사장을 좋아했지 유인 안 했으면 어떠했겠느냐? 천사장이 해와 의 젖도 만져주고 키스도 해주고 음부도 만져줬겠어요, 안 만져줬겠어 요? 벌거벗고 사는데 잘 때 무슨 짓이든 다 하지요.
해와를 업고 기를 때 벌거벗고 한 이불을 덮고 자는데, 무슨 사고가 없겠느냐? 해와가 똥을 쌌으면 똥 싼 그것이 짓이겨져서 어디든지 다 똥이 묻게 된다면 그걸 파서 전부 다 씻어야 되는데 여자의 삼각지대 그거 벌리게 되면 똥도 거기에 묻어 가지고 쌓여 있겠어요, 안 쌓여 있겠어요?
이런 얘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믿지를 못해서 노골적인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누가 그거 치워줬겠어요? 해와가 고단하게 자는데, 천 사장한테 잘 길러 가지고 결혼시켜 가지고 아들딸 낳은 뒤에 찾아오라 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똥 싸 뭉갰다고 똥을 하나님보고 치우라고 했 겠어요, 아담보고 깨워서 하라고 했겠어요? 아담이 모르잖아요.
그거 누가 치워야 돼요, 윤정로?「천사장입니다.」그래? 그러려면 해와의 비밀단지를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아담보다도 더 잘 아는 거 예요. 그 비밀단지를 잘 아는 것이 천사장보다도 아담이 더 잘 알아야 하는데 거꾸로 됐어요.
그래, 아담이 책임이 있어요. 세상에서 15세면 남자를 대장부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동산에 있는 새니 뭣이니, 호랑이니 짐승이니 뭣이 니, 물에 있는 고기들, 그 다음에 오만가지 동물들을 전부 다 아담이 앞으로 체계를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종자 종자별로써 계열을 만들어 줘야 돼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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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 세계의 첫 번 만든 것이 무엇이다 하는 그런 계열을 중심삼고 맞출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이걸 박물 관이라고 하잖아요. 천정궁 박물관이에요. 모든 역사시대에 필요하던 물건이든 뭣이든 전부 다 전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박물관장의 노릇 을 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알아야 돼요.
토끼 세계도 이 지구성 한 지역에서보다 돌아다니다 보면 전라도 토끼하고 함경도 토끼의 크기가 달라요. “이야, 이거 다르다.” 이거예요. 어디서부터 그렇게 됐다는 계열을 만들어 놔야 할 것 아니에요? 인류 도 다 그렇게 돼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다 망쳐놨어요. 조상 혈 대가 남아지지 않고 갈라지게 됐어요.
그러니까 지상에 있어서 ‘나’라는 것은 혈대를 중심삼고 갈라지지 않고 연대적인 책임이 늴리리 동동, 끼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맞게끔 돼 야 떼거리로서 묶어서 걸더라도 같이 걸려 있지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꿰는 줄을 깎아먹고 잘라먹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모든 연대적인 계열을 분명히 해 가지고 소속을 전부 다 확실히 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통반 주소를 중심삼고 계열적으로 정리돼 있지요? 그것을 중심삼고 아무개 군이라고 하게 되면 군 자체 가 그 자체의 군이 아니라 국가를 대표한 군이기 때문에 국가는 세계 를 대표한 국가이니만큼 세계를 대표한 군과도 통할 수 있고, 하늘나 라의 군과 통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체제가 돼 있으면 그것이 통할 것인데, 그게 다 절단됐어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아담과 해와의 관계, 아담의 아들딸의 관계가 전부 다 갈라졌습니다. 그걸 누가 갈라놨느냐 하면, 그 계열을 짜놓은 것을 갈라놓은 것이 사탄이에요. 왜? 하나님이 계열적인 왕초인데 와 가지 고 계열을 찾게 되면, 아벨 기준의 가정만 된다면 계열을 중심삼고 가 정이 태어난 그 위도 전부 다 연대적 관계를 하나님이 수고하지 않고 재까닥 재까닥 해서 맞추게 된다면…. 자기는 쫓겨날 것을 염려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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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전부 다 절단시켜 놨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전부 통계를 내는데 경제면 경제라든가 같은 것끼리 얼마 얼마 이렇게 다 해 가지고 같은 것끼리 묶지요? 그래 가지고 볏 더미 를 만들고, 돈더미를 만들고…. 은행이라든가 도서관도 그렇게 다 돼 있어요.
그런 연대적 관계를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핏줄은 자기 조상을 닮는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어떻게 생겼는지 봤느냐 하면 못 봤지 만 눈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있었습니다.」그거 어떻게 알아요? 연대적 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계열적인 체제를 갖췄기 때문에, 부자 지관계는 닮아나기 때문에 모양새가 같아진다는 거예요.
얼굴을 보면 그래요. 형진이 얼굴을 보게 되면 번대머리가 된 게 깎아놓은 나무덩이, 수박 통 같은데 수박은 수박이고, 호박은 호박이 나 오게끔 어쩌면 딱 이렇게 나왔느냐 이거예요. 털이 이 뒤에까지…. 목 자리는 안 났어요. 우리 신준이를 봐도 어쩌면 그렇게 자체 내에서 그 렇게 다 모양새가 변치 않고 그냥 그대로 딱 났느냐 이거예요. 이야, 닮아 나는데 손도 보면 다섯 손가락이 전부 다 보게 되면 얼마나 나긋 나긋하고…. 전부 닮았어요. 발도 닮고, 다 닮았지요?
그게 누구 닮은 거예요? 조상 닮은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를 닮았겠느냐? 하나님이 인간을 닮았겠어요, 인간이 하나님을 닮았겠어요?「인 간이 하나님을 닮았습니다.」아, 인간이 하나님을 닮았으니 보게 되면 어때요? 위에서 볼 때는 하나님을 닮았지만, 아래에서 볼 때는 하나님 이 인간을 닮았다는 얘기 아니에요? 제일 미인 중에 미인, 미남 중에 미남 둘을 합해 가지고 장식해 놓으면 하나님이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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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미남 미녀가 합해 가지고 태어난 것이 자기의 새끼예요, 새끼. 새끼라는 것은 뭐예요? 끼리끼리 새에 끼어 있다 이거예요. 손가락 다섯 손 끼리끼리 새 끼어 놓을 때 다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 이렇게 발가락을 대면 안 되지요? 끼리끼리 새끼, 새에 끼어 놓으면 닮거든. 이렇게 이게 닮은 걸 끼워 놓으면, 새끼 끼워 놓으면 이것이 자연히 구형이 돼요. ‘구형’ 해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구형을 닮아요. 하나님의 운동은 구르기를 잘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올라갈 때 후르륵 올라가고 말이에요. 후 르르륵, 계속하는 거예요. 후륵, 이게 아니에요. 후르르르륵…. 기차도 달릴 때 가만 들어보라구요. 따다닥 딱, 따다닥 딱, 따다닥 딱…. 어쩌 면 그 박자를 그렇게 잘 맞춰요? 기차가 달릴 때 보면 그렇잖아요. 비 행기도 날 때면 ‘휘이이잉’ 하고 박자를 맞춰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도 흔들리기 시작하면 그 흔들리는 것이 소리나는 음색, 흔들리는 것까지 합해 가지고 같이 공명되는데 공명권이 되 게 된다면 뭐냐? 공명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새에 끼워 놓으면 완전히 둥그런 구형밖에 될 수 없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렇게 끼게 되면 구형이 안 되지만, 이렇게 해 가지고 보니까 요렇게 딱 이렇게 되면 구형이 딱 돼요. 해봐요, 끼리끼리. 새끼 끼우면 평 이 되는 것이 아니라 둥글게 돼요. 하나님의 근본이 무엇이냐 하면 구 르기 잘하는 것이다. 구르기 잘하는 것이 요술이에요. 남은 한 바퀴를 돌 텐데 백 바퀴를 돌면, 그거 요술이 되고 기적이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금년 표어가 뭐이던가?「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천주평화?「천일국.」그래, ‘천주평화’가 형용사예요, 주어예요?「형용사입니 다.」형용사예요. 천주평화?「천일국.」천일국은?「주어입니다.」‘천일 국’ 하면 그게 주어고, 그 다음에는? 태평성대 억만세예요. 그건 뭐예 요?「수식어입니다.」수식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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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 천일국은…. 동사가 나오면 컴플러먼트(complement), 보어가 되잖아요. 태평성대와 억만세의 주인이다 그거예요. 그 말 아니에 요, 주어니까? 그렇지요?「예.」그러니까 확실해요. 천주평화니 뭣이니 하지만 천일국이 태평성대, 행복하게 살면서 좋아서 춤을 추고 노래하 는 것이다 그거예요. 동사를 수식하는 것은 뭐예요? 형용사를 수식하 는 것은 뭐예요?「부사입니다.」동사를 수식하는 것은…?「부사입니다.」부사가 그렇게 많아요?「동사를 수식하는 것은 부사구요….」부 사, 그 다음에 보어는 뭐예요?「동사 중에 보어를 필요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 열심히 공부하니까 과학자가 되었다. 이럴 때는 거기에 하나는 주어가 되고 따라가는 보어가 돼서 둘이 합쳐야 돼요. 열심히 공부 를 하는 것하고 과학자는 다르다구요. 다른 것이 하나의 형용사, 부사를 대신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보어라고 그래요. 컴플러먼트가 제일 이 해하기 힘든 거예요. 보어가 뭐예요?「보충하는….」열심히 공부하니 과학자가 되었다. 그게 보충해 주는 거예요. 꽉 차는 거지요.
그래, Ⅰ Ⅱ Ⅲ은 부모님이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를 알아 가지고 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님이 승리의 판도 위에 서 가지고, 아들딸들을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정 상적인 혈통의 근본에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간다는 말이에요. 알겠어 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재창조의 역사를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고생을 하고 말이에요, 문 총재의 시대에 얼마나 요란스러웠어요! 문 총재 한 사람이 사는데, 65억 분의 1이 되는 한 사람인데 얼마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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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많았어요. 그래, 요사스러운 인간이지, 요사스러운 인간. 그렇잖아요.
그래, 너희들도 문 총재를 만나서 문제 생겼지요? 생겼어요, 안 생겼어요? 아, 답을 해야 될 것 아니야?「생겼습니다.」무슨 문제예요? 생명을 버리더라도 문 총재의 동생 말고 새끼를 자기 뼛속에 남기면 어떻게 되느냐? 요즘의 시대는 세포번식의 시대에 왔기 때문에 정자 보따리 주머니를 차고 있다가 그것만 딱 떼 가지고 이렇게 차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오늘의 온도와 같이 천 년 후에도 계속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천 년 후에도 세포를 번식한 문 총재 같은 천만인, 억만인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보게 되면…. 효율이, 개는 완전히 네 마리인가 만들었다고 그러지 않았어? 세 마리?「세 마리입니다.」보니까 똑같지요? 짖을 때도 같이 짖어요, 따로따로 짖어요?「자기들 마음대로 짖습니다.」(웃 으심) 그 ‘마음대로’라는 말이 참 신기한 거예요. 세포도 개성진리체예 요. 개성진리체라고 하면 뭐 하지만, 세포에서 세 개가 똑같이 나온다 면 짖는 것도 같이 하고…. 같이 오줌싸고 똥싸고 그래야 할 텐데, 이 게 자유분망하거든요.
이야, 그 하나의 세포도 개성진리체이니까…. 우주의 만물 전부가 개 성진리체니까 전부 다 큰놈, 작은놈 자랑할 것이 없다. “너, 나 닮았 지?” 하면, “나는 너를 닮았다.” 이러니까 한 편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나 개성진리체를 말할 때 세 마리가 똑같아 가지고…. 짖을 때 같이 짖나, 마음대로 짖느냐 이거예요. 오줌도 따로 싸고, 먹는 것도 따로 먹게 된다고 하면 그거 참….
통일교회의 개성진리체를 모르는 사람은 그 한마디만 하면 쏙 들어가요. 쏙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들어갑니다.」(웃으심) 그거 쏙 들 어가게 체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쏙 들어가는 거예요. 구별을 할 수 있 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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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손가락을 하나 잘라 가지고 이제부터 5천 년이면 5천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부분 부분, 발가락이면 발가락 세포를 오늘의 온도와 같이 딱 해 가지고 그때에도 변하지 않게 해놓으면 그때 시대 에 세포번식, 억만 개도 만들어 놓을 수 있어요. 한 사람만 만들어 놓 으면 인류 필요 없이 하나님의 본연적 진짜 그냥 그대로 데리고 살 수 있으니, 선생님이 참부모면 참부모 세포를 그때 해 가지고 세계 만민을 대신해서 바꿀 수 있으면 진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때가 되겠 구만! 그런 생각을 내가 하고 있어요.
그래, 역사적인 위인 중에 위인의 업적을 남기려고 하고 그들이 손 댔던 물건을 남기려고 하는데 그 자체를 남긴 것하고 손댔던 물건을 가짜로 모양을 만들어 놓은 것하고 어떤 것을 좋아하겠어요? 자체, 근 본 자체, 원판이에요. 그러면 접붙이는 게 뭐예요? 접붙이는 게 원판에 갖다가 다른 원판을 만들자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이는 게 맞아요.
그러면 그 세포번식을 해서 같은 열 마리하고 수놈 암놈을 하면 거기에서 새끼가 안 나오겠어요, 나오겠어요? 내가 그거 걱정이에요. 효 율이!「복제한 것도 번식된다고 합니다.」진짜 그래?「예, 고기도 똑같 다는데요.」그 암놈 수놈은 새끼가 하나님이 지은 것과 같이 나오겠어 요, 안 나오겠어요?「나옵니다.」응? 똑똑히…!「나옵니다.」나도 몰라 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제 너희들한테 배우려고 그래요.
나올 것이다, 안 나올 것이다? 어떨 것 같아요? 나올 것이 희망적이지요, 안 나올 것보다도?「예.」안 나올 것을 해결해 놓으면 나오게 되 는 거예요. 안 나올 것이 많겠어요, 나올 것이 많겠어요? 나올 것이 안 나올 수 있게끔 만드는 게 쉽겠어요, 안 나올 것이 나올 수 있게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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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는 것이 쉽겠어요?「나올 수 있게 만드는 게 쉽습니다.」그건 쉽다구요. 그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온다고 해도 십 년 기다려 봐라, 천 년 기다려 봐라 할 필요 없어요. 1년, 2년, 3년이면 다 끝나는 거라구 요. 3년이면 밥 먹고 다 하잖아요.
그래, 접붙이는데 너희들에 갖다가 접붙이면 선생님 같은 사람이 나와요? 아, 접붙이면 원판이 생겨나잖아요. 그 접붙인 그 씨를 수놈 암 놈을 갖다 놓으면 원판 그 본래의 씨 같은 것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 냐?「나옵니다.」작지만 같은 것이 몇 번 부대적인 영양을 보충하면, 큰놈도 나온다는 거예요. 접붙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그 씨받이를 할 수 있는 그 씨를 사오기가 쉽겠어요? 얼마 주고 사와야 되겠어요? 근본문제에 들어가는 거예요. 너희들 1대로부 터 수천 대 되는 조상 전부 다 그 나무를 잘라버리고 요만한 세포를 갖다 심으면, 그 세포가 왕초가 돼 가지고 몇 천대의 열매로서 나타날 수 있다 이거예요. 혈대가 달라져요. 달라지겠어요, 안 달라지겠어요? 손대오!「달라집니다.」
그러니 축복이 얼마나 귀해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축복받고 달라졌어요? 달라지게 가만 내버렸어요, 교육을 했어요?「교육하셨 습니다.」교육을 선생님이 쉬지 않고 했어요, 노라리로 했어요?「쉬지 않고 하셨습니다.」
백 살이 될 때까지…. 지금도 교육하려고 그래요. 그래, 한두 마리는 생겨나겠지. (웃으심) 한두 마리 이상 남자 두 마리, 여자 두 마리 하 면 별동 세계가 생겨난다 그 말 아니에요? 통일교회 가운데 그것은 생 겨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없다고 봐요?「있습니다.」없다고 보면, 아예 다 치워버리고 그만두라구요.
씨 하나가 문제예요. 남자의 씨, 여자의 씨를 접붙여 가지고 원판 씨 만들던 그것이라구요. 아무리 큰 나무 백 개를 주나 만 개를 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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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원판 씨 하나하고 바꿀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이야, 세상 속에 꽉 차 있는 거기서 그 씨 하나하고는…. 접붙여 나온 원판 씨와 닮은 그 씨는 만 개의, 만 세계의 하나님 대신 씨로서 보관해야 되겠구만!” 할 때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 아주!」‘아주’는 또 뭐…. (웃으심) 나도 그렇게 배워 가지고 ‘아주’ 하고 진짜 불러보면 기분 좋겠는데, 나는 배워주고 ‘아멘’이 가까워요. (웃으심) 자, 그러면 대개 알겠어요?
축복이 그렇게 되고, 핏줄까지 전부 다 이양되는 거예요. 왜? 문 총재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 핏줄을 개량한 데서, 샘터에서 피도 그냥 그대로 변하지 않고, 가짜 피 나오지 않고 원판 피가 나오니까 영원히 그 족속은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계열적인 입장에 정비된 원판 자체의 족속으로서 아니 들어갈 수 없지 않느냐? 노멘이에요?「아 주!」
그러니까 얼마나 중요시해야 돼요! 다 집어치우고 접붙인 싹을 있는 정성을 다하고 자기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그 씨 하나 만들 수 있게 만들면 그 일족은 천년만년 하늘나라의 저장 창고에 들어가고, 들어가 게 되면 자기 일족의 볏더미가 얼마나 많고, 그 쌀독이 얼마나 많겠느 냐 이거예요.
그것을 보고 “아, 나 부자다. 나 주인이다.” 아니 할 수 없어요. “아주 영원히 주인이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없더라도 나는 아들딸 백 성도 먹일 수 있고, 씨도 얼마든지 갖고 있으니까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춘하추동 사계절에 어디 가든지 심어 가지고 움직이기만 하면 씨는 언제든지, 먹을 것은 언제든지 충만하니까 아주 아주, 안방 주인 아주머니의 맏아들이 돼 가지고 사랑방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심부름 시킬 수 있는 집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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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들만 낳게 되면 그 집의 사랑방 할아버지, 아버지, 3대가 있더라도 ‘야야!’ 하게 되면 뛰쳐 들어와서 봉사할 수 있으니 제자리를 찾아가 가지고 행복, 자유, 해방세계가 되지 않느냐? 그래, 아주, 그만 이다 이거예요. 그만이라는 것은 천만이래도 필요 없다, 그 말 아니에 요? ‘그만’ 할 때는 만도 싫다 아니에요?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안팎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천주평화?「천일국.」천일국?「태평성대.」태평성대?「억만세!」다 들어가 있잖아요. 태평성대의 주인, 억만세의 주인, 천주평화 의 주인이 천일국이로구만!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二+人)이 하 나(一)된 나라(國)예요. 사랑의 주체와 대상이 된 모든 물건은 거기 에 동족적 가치를 가지고 같이 화합해서 살 수 있고, 놀 수 있고, 지 낼 수 있다. 그거 아니에요? 그러니 지상⋅천상천국, 해방천국, 억만 세 석방천국이 아니냐?
그거 원해요?「예.」잘라 고쳐야 되겠어요, 짜개서 고쳐야 되겠어요, 뜯어서 고쳐야 되겠어요?「잘라서….」잘라요. 절단됐으니 이어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자른 것을 접붙일 수 있는 이 방법이 나왔으니 내가 이제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왕자 왕녀들을 내 손으로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마음대로 키울 수 있구만!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 될 수 없고, 하나님의 대신자가 아니 될 수 없다.「아주!」다 끝났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이번에, 요전에 정한 것은 외적인 세계의 사탄 것을 잘라버리고 여기에 있어서 몸뚱이에 갖다가 붙이려면 경계선이 없는 땅에서 태어난 원판적인 아들딸이 되자는 거예요. 그러면 다 설명이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천일국 창조를 위해서는 태평성대 억만세…. 천주가 여기에 들어와서 이게 집이에요. 천주(天宙)라는 것은 집이라구요. ‘천주평화 연합’ 하게 되면 집이에요. 이 모든 평화를 고대하는 사람….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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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는 게 사람밖에 더 있어요? 동물이 평화를 모르잖아요.
그래, 평화를 아는 사람 두 사람은 누구든지 가게 되면 주인을 아는 동물이든가 주인을 좋아하는 동물들도 거기에 가 살 수 있고, 또 그 다음에 새끼를 알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본연의 사람은 그 동산에 들어가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주인을 알고, 새끼를 알아 가지고 키울 수 있는 사람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어떤 물건이든지 그 나라의 소유임 에 틀임이 없다고 하는 결론이 나와요. 개성진리체의 가치는, 평가기준은 통일의 요소로서 흡수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자기를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 요 책을 다 읽었나, 못 읽었나? Ⅹ장에 내려가 가지고 Ⅸ장까지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나중에는 태평성대이니 죄고 뭣이고 다 없어지고 하나의 세계가 된다고 다 있다구요. Ⅸ장에도 있고, Ⅹ장 에도 있어요. Ⅸ장 마지막에 그 뭐 있지요?
Ⅰ장은 아버님이 뭐라고 할까? 도통을 해 가지고 천기의 기밀을 다 알고, 실적 돼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춰서 어머니를 재창 조하는 거예요. 어머니에 넘겨줘요. 넘겨줘 가지고, 어머니까지 됐으니 어머니와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 앞에 효자⋅충신⋅성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어머니가 가르쳐줘야 돼요. 교육은 어머니가 해야 된 다구요. 제4차 심정세계의 교육은 진짜 어머니가 해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지요? 그래, 타락해 가지고 그 핏줄을 사탄의 가짜 핏줄을 안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든지…. 가인 아벨인데, 아벨이 희생당하면서 피를 흘리면서 복귀해 나온 거예 요. 사탄세계에 대등할 수 있는 기준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2차대전까 지 몇 천만년 됐지만, 그 역사는 알 필요가 없어요. 그 때에 들어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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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될 수 있게끔 접붙을 수 있는 때가 찾아온 것이 2차대전 말이라는 거예요.
영국을 중심삼고 영국이 어머니고, 미국은 아들이고, 불란서는 천사장이에요. 이것과 마찬가지로 동양에 있어서 끝날에 와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오시는 재림주가 나오는 거예요. 가짜가 돼서 이렇게 망했으니 재림주가 나와서 완성해 가지고 어머니를 재창조하고, 그 다음에 아들 딸을 재창조함으로 말미암아 그 다음에는 뭐냐? 예수의 시대와 종교시 대와 종교하고 정부연합의 시대, 통일될 수 있는 시대를 중심삼고 가 정을 중심삼은 부모님이 갖춘 모델만 갖다 붙여놓으면 말이에요, 붙여 놓고 120개 국가가 하나되는 거예요.
120개 국가가 되게 되면 싸움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종교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종교권하고 정치권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120수, 1200수…. 소생이 뭐냐 하면 예수에서 120문도가 안 됐다는 거예요. 그것이 12제자에서, 72문도에서 소생⋅장성⋅완성까지 못 나가고…. 장성급도 못 넘고 일족적 이스라엘권도 다 잃어버리고 파탄시켜 가지고 몸뚱이까지 잃어버리고 죽어 가지 않았어요?
마음을 중심삼고 2천 년 해 가지고 몸뚱이를 중심삼고 재림주가 오니까 몸뚱이를 중심삼고 21세 넘어 가지고 제1차 7년 노정, 2차 7년 노정, 3차 7년 노정, 유엔 무대까지 다 나와 가지고 그 다음에 여기 에서 접붙이는 놀음을 해 가지고 세계의 일원화운동까지 우리가 다 끝났어요. 지금 공개적으로 뭐냐 하면 혈통을 한꺼번에 전수할 수 있 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선천시대를 탕감복귀해 끝내 가지고 없애버리고 새 하늘과 새 땅…. 성서의 내용과 같이 후천시대를 설립해 가지고 제 3차 아담시대가 아니라 제4차 아담 해방⋅석방 천국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섭리사 개관적 결론도 깨끗이 나는 거예요. 내용도 사탄이 도망가고 탕감이라는 조건까지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탕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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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도 이제 쓰지 않아도 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탕감할 때는 기도를 해야 돼요. 빌고 비나이다, 그런 기도예요. ‘빌 기(祈)’ 자와 ‘빌 도(禱)’의 기도예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 이상이 돼야 되는 거지 혼자….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기도 하는 것은 통하지 않아요. 두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안 통해요.
내 자체에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하고 출발한 거 예요. 우주의 뜻도 이 원리를 중심삼고 들고 나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왁!’ 하게 되면 공명돼 가지고 그것이 하늘천지에 울려나가다가 돌아 오는 것이 내 몸 속에 들어와서 휘익 한바퀴 뒤집어 놓는 이런 것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걸 느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는데 체면도 모르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왜? 천하의 주인 될 수 있는, 만방에 모든 다리의 중심이 될 수 있 는 주체가 다 꺾여 나갔으니, 플러스가 없으니 어디 한 발짝 갈 수도 없는, 상대이상을 움직일 수도 없는데 안 울어요?
그걸 찾기 위해서 개인시대에서 찾을 때까지 억만 년 시대에 눈물을 흘리고, 찾아 놓고는 또 다시 자기 대신 울지 않을 자리에 갖다가 울 고 울고 울어 가지고…. 세 번 하지요? 울고 울고 울고, 자기를 위해서 울고, 가정을 위해서 울고, 나라를 위해서 울어야 돼요. 나라 고개를 못 넘게 된다면 세계로 갈 수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나라까지 5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 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사탄이 주권을 마음대로 휘저어 가지 고 때려잡았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와서 덮어 야 할 텐데 이게 어떻게 됐느냐 하면 이게 이렇게 됐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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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위에 올라가니 이게 하나되나?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다시 해체해야 돼요. 지금까지 사탄이 위에 있었어요. 사
탄이 아래가 아니라 위에 있어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님과 아담 해와, 아들과 딸을 중심삼고 내려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내려오는데 자기 의 몸이 찢기더라도, 자기가 피를 흘리더라도 내려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내려갈 도리가 없어요.
사탄세계에 열 사람을 희생시켜 가지고 한 사람을 구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열 사람을 희생시키려고 하는 거예 요. 10배 이렇게…. 그러니까 사탄이 허락지 않으니까 하늘이 발동해 가지고 타락한 사탄을 타락하지 않은 것과 같이 취급하면서 아담 해와 의 시대, 아들딸의 시대, 손자의 시대 등 3시대권까지 참아 나오는 거 예요.
그래서 여기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이 땅 위에서 사랑을 중심 삼고 생식기의 조화를 풀지 못하고 뒤집어지고 상처를 입은 사람은 떨 어지는 거예요. ‘에라!’ 하고 침 뱉고 세상을 부정해요. 지금 다 세상 망하라고 그러면서 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하늘이 6수를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여기 이렇게 해놓고 6수를 만들어요. 그러니 6수도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이때까지 결혼할 수 없었으니까 독신이에요. 여기 와 가지 고 비로소 통일교회가 6수의 축복을 해줘 가지고, 그 다음에 올라가면 서 어떻게 해요? 아들딸이 했으면 어머니시대로부터, 그 다음에 할아 버지시대로부터, 그 다음에 4대조로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7년 동안 여기서부터 그냥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6수까지도 돼 가지고 7수가 돼요. 7수가 되면 말이에요, 7수가 되게 되면 이게 자동적으로 올라가면 ‘하나, 둘’ 할 때…. 하나, 둘, 셋이라는 것은 주체 대상, 이 둘이 합한 것이 6수 7수 8수, 하나 둘 셋….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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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셋 되게 되면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중심이에요. 이것 넘어가게 되 면, 이것이 넘어가서는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돌기 시 작해요. 여기서부터 바른쪽으로 도는 거예요. 이거 중심삼고 이렇게 돌 아요. 돌아 가지고 커진다 이거예요.
지구성도 그래요. 다 그런 공식법도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 차례예요. 내려가 가지고, 찾아가 가지고 올라와 가지고 다 시 맞추는 거예요. 축복해 가지고 나라와 국가, 세계가 유엔을 중심삼 고 들어와서 딱 맞춤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돼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 고 사위기대를 완성하니까 하늘나라, 천국 들어갈 수 있어요.
예수님도 사위기대를 이뤄야 돼요. ‘여우도 굴이 있고,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했어요. ‘여우도 굴이 있고, 나도 굴이 있고,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는데 인자도 깃들 곳이 있다. 머리 둘 곳이 있다.’ 할 수 있어야 했던 거예요.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왜 이렇게 되느냐? 바른손이 움직이게 돼 있지, 왼손이 움직일 수 없다 이거예요. 왜 바른손이 움직여야 되느냐 하 면 심장에서 멀어요. 동양 사람이 선각자라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말이에요, 왼손잡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미국 가면 그렇지요? 쓰는데 거꾸로 써요.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쓴다구요. 동양 사람은 여기서 이렇게 가는데 완전히 반대예요. 오라는 것을 여기서 이렇게 하는데, 서양 사람은 이 렇게 해요. 받겠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에 가야 되니까 끝날에 가서는 동양이 세계를 지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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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양심적 세계가 몸뚱이 세계를 지배해야 된다구요. 물질문명이 아무리 했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위하기 위한 것이니 사탄 세계를 흥하기 위한 게 아니라는 결론이 된다구요. 원칙이 이렇 게 하나돼야 돼요.
그래, 여기에서 심보(心棒; 굴대, 축)가 박혀야 돼요, 심보. 축이 생겨야 돼요. 구형이 됐으니 한국과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여기서 북두칠 성이 됐으니 일화예요, 일화. 그 다음에 화합 평화 통일이에요. 화합하 지 않고 수평이 안 돼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화합 평화 통일이라 는 거예요.
통일됐으면 어떻게 되느냐? 통일됐으면 정착을 해야 돼요. 정착돼서 일화예요. 정착이 됐으니까 다섯 쪼가리 전부 다 화해 가지고 하나가 됐어요. 정착 일화예요. 일화가 북두칠성, 별 일곱을 상징했잖아요. 북 극이라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북극이에요. 영원히 그 자리를 지키 는 하나님 아니에요? 북극성이에요.
그래 가지고 북극성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별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됐는데 맨 나중에 이 길이의 5배 있는 곳에 북극성 이 있어요. 이야, 그거 수리적이에요. 왜 다섯이에요? 여섯, 일곱이 북 두칠성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5에서부터 뒤집 어지니까 6 7 8, 8에서 중심이 되는데 중심이 같아요, 이게. 딱 축이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게 이렇게 되면, 여기서 보게 된다면 다섯, 여섯, 일곱…. 중심이에요. 또 이거 전부 다 맞아요. 중심이 맞으면 다 맞는 거예요. 통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386! 공산당이 아무리 해도 6수를 연결 못 시키면 8은 영원히 안 돼요. 3이 안 돼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렇게 해 가지고 다섯까지 돼서 여섯, 일곱, 여덟! 이래 가지고, 또 여기서 올라가더라도 8에서 8, 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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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예요. 하나님 주체 대상의 12수까지, 이것이 쌍합십승수인데 열둘이 여기서 하나 둘, 8에서 9, 10, 11, 12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주역에서 뭐냐 하면 십진법, 십이진법이지요? 십간십이지가 나오는 거 예요. 그래서 다 돌려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풀이하는 것도 뭐 이렇게 이렇게 헤는 거예 요, 손가락으로. 손가락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이 정성들일 때 이래 가지고 정성들이는 거예요. 방향 둘이 딱 요 사 이를 중심삼고, 내 몸도 여기 딱 둘이 돼 가지고 들이는 거예요. 보게 된다면 목적을 안다는 거예요.
1단계, 2단계, 3단계…. 3단계로 갈라놓으면 386, 6수가 둘 갖다 붙인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386세대라고 하고 열린우리당이라고 하는 데 “너희 우리당은 열렸지만, 닫힌 우리당이 있는 줄을 몰라?” 그랬어 요. 요즘 국회에서 “이야, 문 총재가 와서 열린우리당 우리 앞에 닫힌 우리당을 예언한 것이 다 이뤄진다.”고 그런 얘기를 한다는 말을 들을 때 “야, 그 말을 해설해 가지고 깨닫기는 깨닫는구나!” 그랬어요. 알겠어요?
어저께 12지파 한 것은 베링해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뚱이 이것을 엶으로 말미암아 지구성이 있으면 지구성의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결치는 이 경계선을 중심삼은 세계에 공로를 지어야 돼요.
비로소 지구성에 하나님이 행차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물과 땅, 육지의 경계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요 전에 필요한 것은 사탄이 이용하던 도성을 거기에 업어 가지고 했지 요? 그게 근본이 그래요. 그건 했더라도 뜯어고쳐야 돼요. 원래는 주변 을 중심삼고…. 내가 지금 현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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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이 지금 남쪽 나라의 왕궁을 지은 것인데…. 그렇잖아요? 여기에 또 왜 도서국가를 중심삼은 왕궁을 만들어야 돼요? 육지의 왕 궁과 도서국가의 왕궁, 그 둘이 합해야 바다의 왕과 육지의 왕이 통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공로는 평화의 통일고속도로지 전쟁의 통일고속도로가 아니에요. 사람이 즐기기 위해서는 눈감고 달릴 수 있게끔 8차선 8차선, 16차선을 만들라는 거예요. 8차선 8차선이면 눈감고 졸면서도 사고 안 날 것 아니에요? (웃으심)
8차선 8차선 해서 16차선을 만들어 놓으면 만년 그 고속도로를 달 리기 싸움하던 녀석은 못 다닐 텐데 얼마나 행복의 도로예요! 종교인 못살던 사람은 그 공도를 짓기 위해서 정성들여 준비를 하라는 거예 요. 종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이 주변도로를 닦자 이거예요. 착취해 먹 던 것, 더러운 돈은 갖다가 뿌려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 이에요.
나한테 속죄의 헌금을 해 가지고 세탁한 돈을 퍼부어서 만들어야지, 세탁하지 않은 돈은 못 쓴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재 산, 나라의 재산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천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은행 대표를…. 이제 사탄세계나 하늘세계나 마피아나 36가정이나 같은 자 리에 세워주지 않았어요?
이제는 세계의 은행인데 세계적 은행권 내에 국가적 은행, 국가 지정은행, 그 다음에는 도 지정 은행, 그 다음에 군 지정 은행, 그 다음 에 면 지정 은행, 반 지정 은행이 있어서 예치하는 거예요. 자기 개인 이 예치한 돈도 자기 돈이 아니에요. 은행의 관리 밑에 세계 인류를 위해서 평화의 이상향을 아름답게 단장하기 위한 금고지, 자기 개인을 위한 금고가 안 돼요.
그러면 자기 개인 금고만 원할 거예요? 나라의 금고는 싫어요? 나라의 금고도 연대적 책임을 지니 나라의 금고만 원해요? 세계의 금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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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의 금고가 연대적인 관계로 다 연결돼 있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 는 녀석은 망국지종이에요, 망국지종. 흥국지종이 될 거예요, 망국지종 이 될 거예요?「흥국지종입니다.」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예 도편 수가 돼 가지고 설계를 할 때 세계, 하늘땅에 맞게 하게 돼 있지 개인 의 욕심을 가지고 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하나도 원리에 맞는 사람이 없으니 도편수로서 계획하면서 만든 선생님의 설계가 이용 가치가 있 느냐, 자기들이 개인 설계를 해서 만든 것이 가치가 있느냐 이거예요. 어디에 끼우려야, 끼리끼리 하려야 공명이 안 돼요. 뭐 알아야 공명을 하지요.
지금 윤정로도 교육하는데 머리가 큰놈이든 작은 놈이든 하는 거예요. 소학교 학생 평화대사도 나오는 거예요. 대사 노릇을 해야 돼요. 악마의 핏줄을 가진 것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축복받은 본이 돼야 되 는 거예요. 주체가 되면 너보다는 나아야 되고, 배우더라도 밤에 배워 가지고 낮에 안 써먹는다는 거예요.
너희는 낮에 배워서 밤에 써 가지고 자기 배때기를 불리는데 그러다 배 터져 죽어요. 그렇지만 밤에 배워 가지고 낮에 하기 때문에…. 낮에 는 시각이 사방 몇 천리도 볼 수 있으니 죽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렇 게 해석하고 저렇게 해석하더라도 좋을 수 있는 해석을 싫다고 하고, 좋을 수 있는 결과가 나오는데 싫다고 하면 그 싫다는 녀석은 앞으로 는 불도저로 한꺼번에 밀어치우는 거예요.
모래 위에 밀던 불도저가 반석이 있더라도 반석을 밀어 가지고 깨서라도 전부 다 모래와 같이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모래사장 대신 만들어 놔야만 평화의 동족권 내에 상존할 수 있고, 서로서로 존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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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존재 못 해요. 연대적 관계를 갖지 않으면 안 돼요. 여기서 그렇게 되면 그 위에 갈 수 있고, 그 위에 있으면 더 높 은 데 갈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한 은행에 예치할 것이 뭐예요? 천일국 은행이 없더라도 천일국 금고가 있다든가 박물관이 있으면 박물관에 갖다가 전시를 하더라도 그것을 앞으로 팔게 된다면 은행 같은 것은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자금이 끌려들어올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기서 부자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우리 이게 몇 층이에요?「3층입니다.」꼭대기지요? 여기 2층 광장에 천 명이 모일 수 있는 데, 그것이 세계예요. 2천5백 명이 모이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마예요? 삼 오 십오(3×5=15), 이 삼은 육(2×3=6), 7천5백 명 가까운 사람 이 모일 수 있어요.
이게 조화의 집이에요. 앞으로는 사위기대를 이루지 못한 사람,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사람은 못 와요.『천성경』을 중심삼고 몸 마음 이 하나 못 된 사람은 못 온다는 거예요. 여기 이 책이 대표할 수 있 는 평화의 메시지예요. 평화의 전당 레이아웃…. 레이아웃이 뭐예요?
「조감입니다.」조감도예요, 조감도.
그렇기 때문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여기 제목을 보고 제일 중요시하는 것을 싹 읽어보고 못 했으면 회개하라는 거예요. 1페이지부터, 제 목부터 보면 ‘하나님의 이상가정’ 했는데, 하나님이 이상가정을 생각했 지 이상세계가 없어요.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왕국이 안 돼 있어요. 왕국이 되려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그것을 넘어서기 위한 것인데 종교고 무엇이고, 정치고 무엇이고 싸움을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되풀이할 수 있는 환경의 탈을 쓰고, 그 옷을 입고 여기에 들어오겠다면 진짜 미친 놈이라구요. 용광로가 있으 면 집게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들어오면, 맞지 않으면 쭉 잡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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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용광로에 연기와 함께 태워버릴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구요.
자기 자신이 들어가는데 무엇이 마음에 걸리는지 다 알아요, 몰라요? 곽정환!「예, 다 압니다.」걸릴 게 없어?「있습니다.」아, 종족복귀 를 하는데 17만 5천이라던가 요전에? 18만 5천?「예.」아, 그건 하루 저녁에 전부 다 불러서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할 텐데…. 그럴 때 가 왔어요.
그래, 일족을 축복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국의 주인이 되는 것도 문제가 없어요. 일국의 주인이 될 수 있으니 일세계의 주인, 일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으니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상속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대신자를 정하게 되면 자기보다 못난 사람을 세우려고 해요? 잘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려고 해요.
상속자는 더 잘나야 돼요. 대신자, 상속자를 세우려고 하니까 그 상속해 주는 사람 이상 돼야 된다구요. 문 총재가 대신자를 세우고 상속 자를 세우려고 하면 나보다 못나기를 바라요, 잘나기를 바라요?「잘나 기를 바랍니다.」그래, 잘나겠다고 생각했어요?「예.」
이제부터는 그림을 그려 가지고 선생님의 눈알을 떼 가지고, 선생님의 코도 잘라서 갖다 붙이고, 입을 대신해 맞출 수 있는 때가 왔으니 그것을 대신 맞춰 가지고 모양새라도 갖춰서 몸뚱이는 다르더라도 얼 굴은 같아야만 되겠다 이거예요. 관상을 본다고 할 때 얼굴을 보지 몸 뚱이를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는 것을 같이 보고, 냄새 맡는 것을 같이 맡고, 먹는 것을 같이 먹고, 말하는 것을 같이 하고, 듣는 것을 같이 들어라 이거예요.
이 손 대신…. 오관이 이마때기에 있는 것 아니에요? 이마가 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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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때기와 같으니까 비가 오면 주르르륵 흐르니 어떻게 돼요? 흘러갈 때 이 눈에 들어가 가지고 눈을 고장내고, 내려와 가지고 입까지 흐르 면 고장이 나겠으니 눈썹을 만들어서 막게 한 거라구요.
가만히 생각하면 얼마나 재미있게 됐는지 몰라요. 주름살부터 거꾸로 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전부 다 내려와서 흘러가게 돼 있어요. 여 기도 보게 된다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된 사람은 굶어죽지 않아 요. 이렇게 하게 되면 이거 다 올라가니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 이 턱 아래로 흘러야지 여기서 흐르면 안된다구요.
출세할 수 있는 것은 얼굴을 보고 알아요. “아, 몇 단계 해먹겠구만!” 하는 간판을 다 붙이고 있어요. 눈도 이렇게 쌍꺼풀을 말고 삼꺼 풀로 만들어야 돼요. 쌍꺼풀은 멸망한다 이거예요. ‘쌍꺼풀’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밖에 더 돼요? 쌍꺼풀 아니에요, 둘이? ‘삼꺼풀’ 하면 할 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뿐만 아니라 3대를 거쳐가는 거예요. 3 수를 맞춰서 하나, 둘, 셋, 여기도 이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여기서 하나돼 가지고 들어가는데 하나, 둘, 셋의 3수를 맞춰 넘어가는 거예 요.
여기도 봉오리가 셋이 돼 있어서 화음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빛도 3색이지요? 비료도 3요소지요? 천지원칙도 3단계 아니에요? 어 쩔 수 없어요. 그래, 초부득삼이라고 해요. 첫번에 얻지 못하면…?「세 번째….」세 번째예요. 두 번째는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걸 치워버려야 초부득삼이 돼요.
그러니까 에덴동산의 타락권을 벗어나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 살자는 선생님의 주장인데, 하나님이 만들어 주지 않아도 내 힘을 가지고 만 들 수 있어요. 하나님 동생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면 아버지가 형님이 되고, 아들이 동생이 되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 외에 별이 많은 것은 뭐냐? 세상에서 살 때 있고 싶지 않다면 후닥닥 다른 별을 통해서 가 가지고 자기 생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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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별을 언제든지 만들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없는 것이 없어요. 무한히 전개되는 외적 세계에 몇 천억 광년을 계속할 수 있는 우주가 통하게 돼 있는 거라구요. 자기 원하는 세계를 자기가 만들어서 살라는 거예요.
그래, 관광지역에 가게 되면 앞으로 말이에요, 한국 어디? 해수욕장이 어디가 제일 좋아요?「경포대, 해운대….」해운대예요. 요즘에 뭐 80만이 모이고, 60만이 모인다고 할 때 “이야, 거기에 여자나 남자가 오줌 한 방울만 떨어져도 몇 분의 1의 오줌 바다 되고, 거기에 아기들 이 똥을 싸게 돼서 장마져 가지고 가득 찬 변소간과 마찬가지의 오염 이 차 있다.”고 한번 분석해 가지고 신문에 내면, 어떻게 해수욕장을 해먹겠어요? 잘살던 부자 녀석을 하루 저녁에 다 모가지를 쳐버리는 거예요.
똥개같이 가치가 떨어져 가지고 팔려야 팔 수 없어요. 그러면 전부 다 도망가야 할 텐데, 자기 종들한테 맡기고 갑자기 가게 된다면 말이 에요…. 요즘에 5년만 지나게 된다면 그냥 못 쫓아내요. 그가 원하는 집을 대신 사 주고야 쫓아낼 수 있다구요.
내가 유정옥에게 이거 하게 되면 좋은 때가 온다고 그랬지? 뭘 할지 몰라요. 아들딸이 병폐 있었던 모든 전부를 다 개조해 가지고…. 12형 제면 12형제 아들딸이 지금까지 결혼한 것은 그냥 그대로 자기들 다 주고 살짝 나가 가지고 새로운 12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12나라의 미인 미녀를 며느리로 삼고 하나님이 좋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좋아하게끔 해야 되겠다고 할 수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패들 이 되면 새로운 12지파가 생겨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 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284 우리가 현재 해야 할 책임
어머님이 책임 못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어머니가 책임 못 하면 말이에요. 똑똑하다고 너희들 바람 불어 가지고 “어머니를 선생님이 존경하느냐, 숭배하느냐? 존경은 괜찮은데, 숭배 못 하면 우리가 숭배 안 해!” 그 따위로 얘기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건 망해요. 제일 천국 경계선 본궁 자리에 못 가요. 어머니도 어디까지나 아버님을 위한 어 머니지 어머니를 위한 아버님이에요?
그런 아버님은 진짜 쓸만하지! 남자가 지금 여자들한테 아부하고 살아야 돼요. 아부님, 안 그래요? 지금 여자를 내세웠으니만큼 세계의 수 많은 65억 인류 가운데 32억 몇 천만 되는 여자들이 전부 다 ‘아부 님!’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발라 맞춰야 아버님이 대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아무리 죽고 산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너희가 죽을 짓을 했으 면 죽고, 살 짓을 해서 살지요. 그래서 얼룩덜룩한 빛깔을 따라 가지고 필요한 먹을 수 있는….
참외밭에 가 가지고 너무 익어서 못 먹는 것이 있어요. 이 빠질 수 있는 할아버지는 좋은 향기 있는 것을 먹다가 이빨이 빠지니, 이빨 빠 질까 봐 냄새나지 않는 단단한 것…. 이빨이 든든하기 위해서 도리어 선 참외를 먹어야 맛있게 먹어요. 선 참외를 먹을 때는 말이에요, 꿀을 쳐서 먹어도 괜찮아요. 설탕을 쳐도 괜찮아요.
부대조건을 가하는 것은 다 싫지만, 내가 늙어서 이빨이 빠질 때는 물렁물렁한 것을 먹어야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이는 든든해요. 이 를 보게 되면 120세, 140세도 살 이라구요. 편안하게 살면 그렇게 살 지도 몰라요. 만수무강이에요? 만수무강이라는 뜻이 뭐예요? ‘강’ 자가 무슨 ‘강’ 자예요? 벼리라는 말이에요? ‘삼강오륜’ 할 때 그 자를 써요? 아, 그 ‘강’ 자가 틀리다. 무슨 ‘강’ 자예요, 이게? 만수무강이라는 것이 이렇게 이렇게 이상한 것을 쓰는데…. 그 만수무강이라는 말을 나는 듣기가 참 싫어요. 아, 지금도 빨리 영계에 가면 좋겠는데 아들딸 셋을 시켜먹고 있잖아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대모님, 여자를 시켜먹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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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대! 이승대, 안 왔나? 오늘 안 왔나? 혼자 사는 게 불쌍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다면 어드럴 것인가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나이 많은 선생님, 팔십 몇이 돼 가지고 이런 선생님이 얼마나 부럽겠느냐 이거 예요. 부러워할 것 아니에요? 사돈들이 전부 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 요? 그런 사람이 많아진다구요. 70, 80이 넘으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생겨요.
그래,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딸도 없고, 본처도 갔고, 자기 혈족이 없이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는데 저 끝 마 을에는 또 그런 할아버지가 있으면 둘을 엮어 줘 가지고 육체관계 사 랑을 할 수 있겠어요? 하라고 해도 못 하잖아요.
곽정환이 요즘도 운동하는데 지장이 없어? (웃음) 아, 왜 웃어요? 답변을 해야 하는데….「옛날 같을 수가 없습니다.」자꾸 작아져요. 그 래, 멀어진다구요. 아들딸 손자들이 동네에 있으면 그 아이들을 보러 가고 싶어요. 동산에 사과 열린 것과 같이, 원두막에 참외 열리면 냄새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라고 있는 열매의 형태가 그리워요.
주동문!「예.」손자를 보니까 어드래?「황홀합니다.」(웃음) 밤에 자다가도 오줌 싸러 갔다가는 반드시 들러보고 싶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그리웠겠느냐 이거예요. 나, 우리 신준이를 데리고 다니면…. 옛날에 아들딸을 사랑 못 했기 때문에 손자를 사랑하는데, 어디 차 타고 갈 때는 할아버지를 ‘아빠!’ 하고 부르면서 손짓하는 것이 보일 때가 있어 요.
이야, 틀림없이 요 시간에는 자기 동무를 좋아하듯 할아버지를 부르는구만! 진짜 영으로 그렇게 보여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만 지려고 하는데, 그게 실체가 아니에요. 이야, 무섭다구요. 얘들이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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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될 때 할아버지가 가짜 할아버지면 차 버리겠구만! 지금 내가 아버지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아빠. (웃으심) 할아버지 아빠지요. 딱 그래요. 어디 가서 맛있는 것이 있으면 요즘도 말이에요….
여기 훈독회에 나올 때는 줄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넣고 나오지 않았어요. 어디 가게 되면 지갑에 넣고 가는데, 어머님이 가져가게 되 면 양복이 나온다고 야단하지만 엄마보다 먼저 갈 때는 싹 뒤꽁무니에 집어넣고 나가요.
이래 가지고 손자 같은 사람이 있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주는 것을 상대적 마음으로 생각하니 뭘 주게 되는 그 시간에는 “우리 신준이가 좋아할 것이다.” 하는데, 좋아해요. 할아버지가 안 온다고 해서 나와 기다리고 그런다는 거예요. 반드시 그래요, 알고 보니까. 그 세계에 새 로운 분야를 개발하고 있는 취미를 상당히 갖고 사는 거라구요. 알겠 어요?「예.」
둘째 번이 귀해요. 맹세문은 다 아는 것인데 잘못 알았기 때문에 요전에 얘기해 줬어요. 8번이야 다 아는 것 아니에요? 마지막에 하나 님이 생명을 창조 당시에 중심삼고 하던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 무한한 신앙, 희망을 가 지고 창조했다는 거예요. 망상이든 몽상이든 소모하더라도 좋다는 거 예요.
십 년, 천 년, 만 년 하나님보다도 소망이 크게 되면 그 뜻이 나타나요. 하나님이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바라는 것은 안 이뤄 줄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돈이 없지만, 돈이 없으면 없다고 해서 자기 할 것을 내가 주저하지 않아요. 무조건 해버려요. 무조건 했으니 무조건 “하나님, 필요합니다.” 하고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하고 동서남북 사방만 거치면, 재까닥 생겨나요. 꿈같아 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을 믿고 한번 살아야지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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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구요?「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의 메시지, 이것을 전부 다 먹으라는 거예요. 눈으로 보고 눈이 먹고, 코가 먹고, 입이 먹고, 귀가 먹고, 내 살이 먹으라는 거예요. 먹으면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의 대신자가 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나보다도 더 젊어서 이 일을 다 소화하면 늙은 할아버지인 나보다 낫기 때문에 새로운 천국이 어드런 문으로 가야 만들 수 있는 문까지도 소개해 주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비밀창고가 얼마나 많겠어요? 이 대우주를 만들었는데, 그거 무슨 미친 할아버지예요? 빛이 말이에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 가 요. 지구를 7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로 가는 빛이 47억 년 전에 출발한 것이 지구성에 도착을 하지 못한 것이 있어요. 그만큼 먼 거리 의 세계예요.
(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왔구나! 아이고, 왔구나. 인사를 해야지! 그래, 인사를 하고…. 내가 까까 줄게. 인사해요, 인사! 옳지! 그래, 그 래. 아이고, 맛있겠다. 아이고, 맛있겠다. 가만 있거라, 가만 있거라. 여 기 달라붙었어요. 네가 먹기가 힘들겠다. 이야, 단단히도 붙었다. 어떻 게 깎아먹겠나, 이거? 자, 이제는 됐다. 됐다, 됐다, 됐다.「이게 핑크 예요.」그래, 핑크 컬러다. 오, 진짜 핑크로구나.
여기 청중들이 먹고 싶으면 박수 한번 하지! (박수) 박수해 줘요. 그래, 그래. 자, 이제는 윙크, 윙크! 사랑합니다. 자, 입 벌려요. 효율 이, 이거 나눠줘라!「오늘은 사람이 많아서….」아, 사람이 많으니까 이거 가득 해서 나눠줘라. 내가 이제 시간이 8시면 비행기를 타고 간 다고 했는데, 몇 시예요?「8시 25분입니다.」시간이 늦었어요. 자, 그 러니까….
288 우리가 현재 해야 할 책임
내가 얘기할 텐데 말이에요, 천주평화?「천일국.」천일국?「태평성대.」태평성대?「억만세!」그 부제들이 나와요, 부제. 부제가 뭐냐? ‘평 화통일’ 해봐요.「평화통일.」그 다음에 ‘안착일화!’「안착일화!」그 다 음에 ‘태평성대!’「태평성대!」‘해방⋅석방!’「해방⋅석방!」만사형통이 돼 있어요.「만사형통.」
그거 몇 가지예요? 평화통일 안착일화 태평성대 해방⋅석방 만사형통이에요. 몇 가지예요? 여덟 가지예요?「다섯 가지입니다.」아니야, 쌍이 돼 가지고 전부 돼 있잖아.「열 가지입니다.」열 가지라구요, 열 가지. 그거 생각하면 돼요.
통일이 없으면, 안착이 없어요. 안착을 했더라도 일화가 없으면 안 돼요. ‘일화’ 하게 되면 뭐라구요?「태평성대입니다.」태평성대예요. 그 다음에는?「해방⋅석방.」내 자신이 해방⋅석방한 다음에, 그 다음에 는…?「만사형통.」만사형통이에요. 하나님과 화해 가지고, 천지가 화 합해 가지고 하나로써 둥글둥글 영원히 생존한다 이거예요. 그거 기억 해요.「예.」
그것을 잘 모르겠으면 일심⋅일체⋅일념을 생각해요. 그래, 일심?「일 체.」일체?「일념.」일념?「일핵.」일핵, 그 다음에는…?「일화통일입니 다.」일화통일이에요, 통일일화예요?「일화통일입니다.」일화통일, 그 다 음에는…? 일화통일 안착이에요, 안착. 그것은 내용에 있어서, 내적에 있어서, 외적에 있어서 전부 다 필요한 말들이에요. 통일이 위에 있으 면 안돼요. 하나님을 빼놓으면, 모든 것이 갈라지는 거예요.
자, 그래서 우리가 현재 해야 할 책임,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혈 통을 바로잡는 것, 축복완료예요. 언제까지…? 4월 17일 전까지 참부 모의 모든 것을 기독교가 120명, 그 다음에 종교권이 메시아가 필요해 요. 메시아도 싸움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종교권 1천2백 명, 그 다 음에 종교와 정치권이 싸움이라구요. 싸움이 전부 다 끝나기 위해서는 1만 2천권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두 끝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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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지금 마지막 페이스에 들어가 있지요? 마지막이지요?「예.」4월 전까지 다 끝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너희들을 출세시키려고 그 래요. 4월 중에는 너희들이 대통령을 하겠다면, 내가 밀어 줄 거예요. 누가 이제 문 총재를 잡아 가지고 한국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평화대사 들 중의 골수 평화대사가 되느냐? 문제가 거기에 달렸어요.
요전에 주동문이 가 가지고 누구였어요? ‘손’이야, ‘송’이야?「‘손’입니다.」손 뭐야, 학규? 학교야, 학규야?「규입니다.」‘규’ 자가 무슨 ‘규’ 자예요? ‘언덕 규(圭)’ 자지? ‘흙 토(土)’ 둘을 한 거예요?「예.」
그 다음에 ‘학’ 자는? ‘배울 학(學)’ 자야, ‘학 학(鶴)’ 자야?「‘학 학’ 자입니다.」‘학 학’ 자니 공상적인 입장에 높이 나는 언덕을 바라보고 있어요, 지금. 거기에 ‘송’ 씨예요, ‘손’ 씨예요?「‘손’입니다.」
손대오, 중국 갔던 손대오! ‘손’ 자가 중국이에요, 한국이에요?「‘손’ 이 중국에도 많고, 한국에도 많습니다.」그래, 큰 왕초 손을 만나 가지 고 하나돼야지요. 그래, 손학규, 높은 데 못 날아요. 주동문!「예.」주 동문을 거꾸로 하면?「문동주입니다.」문동주, 문 씨의 동쪽에 있어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똥개가 되도록 고생하라 그 말이 에요.
주동문이 그 말 그대로 돼 있어요. 반대예요. 문 사상을 가지고 동쪽 세계에 가 가지고 희생하라 이거예요. 깨끗이 희생하는 날에는 한 국 대통령도 할 수 있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대통령 대신 부통령도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출셋길도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주 사장!「예.」엄명미도 왔나? 어디 있어? 이름이 엄 뭐야?「명미 입니다.」무슨 ‘명’ 자야?「‘밝을 명(明)’ 자입니다.」그 다음에는…?
「‘아름다울 미(美)’ 자입니다.」‘아름다울 미’ 자예요. 엄하게 명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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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명(明)’ 자는 해(日)와 달(月)을 대표한 것인데, 이것이 중심자리에 있어서 아름다울 미라고 했기 때문에 미국도 가 가지고 자기 남편 덕에 이름을 떨치고 있어요. 엄명미도 대통령을 만나봤나?「예.」나보 다 낫구만!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결혼을 할 때 “내 남편은 주동문이야.” 이랬어요. 그 어머니가 열성분자예요. 서른 몇 살, 서른 네 살이 되는 젊은 여자가 문 총재한테 반했어요. 문 총재한테 반해 가지고 울고불고 매 맞으면서 쫓겨다니고도 두 딸을 중심삼고 또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는 키우느라고 고생했기 때문에 어머니의 후덕을 받았어요. 하나는 남 쪽 나라의 대표자고, 하나는 남북미를 대표하는 사위가 됐어요. 그 덕 에 어머니도 미국 시민의 이름을 가지고 죽었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 가?「그렇습니다.」
동생이 뭘 해? 동생의 이름이 뭐이던가?「성미입니다. ‘거룩할 성 (聖)’ 자에 ‘아름다울 미(美)’ 자입니다.」성미야?「예.」그거 또 성미 야, 주동문은 주동문이고. 그러니까 놀고 먹고 살아요, 지금 현재. 그 거 왕초라구요, 왕초. 우루과이에서 외무대신까지 시키겠다고 할 때 “문 총재가 원하면 시키겠다.” 했는데, “야야야, 그만둬! 내 얼굴이 상 한다.”고 했지만 말이에요. 그 나라의 각료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어요.
장모가 돌아갔지?「예.」그 장모가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울고 다니고,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면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라 구요. 고이 잘 키웠지요. 따라다니지 말고 아들딸을 키우고, 남편 앞에 열녀가 되라고 했어요. 가만 보면, 내가 양심적인 사람인 것은 틀림없 어요. 너희들을 이용해 먹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문난영, 문수자라든가 다 키워 가지고 별동부대, 시집갈 수 있게끔 길을 다 닦아줬지 파먹고 이용하려고 생각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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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여기까지 다 줬나?「다 했습니다.」다 했어? 잘 했다. 요거 남았어?「남았어요. (신준님)」남았어? 아이고, 그래 고마워요. (박수) 요거 먹어봐요. 맛있어요. 이거 여자들만 나눠줘요. 여자들만 나눠줘요. 남자는 주지 말라구요. 맛있게 생겼어.
선생님도 통일교회 귀신이에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이것들을 놓고 전부 다 도망가야 할 텐데 도망가고 싶지 않거든요. 여수⋅순천에 가는 것도 그래요. 피난처에 가 가지고 잔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주 겠다고 이래 가지고 남쪽 나라, 북쪽 나라에 많은 유명장소를 사 놨어 요.
그것을 다 이제 요 3년, 4년 동안에 건설해야 할 텐데 그 돈을 일본의 예금통장들, 은행에 해 놓은 그것을 빌려다가 은행 이자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쓸 수 있는데 그것을 못 해요. 기업은행 은행장이야?「예.」오늘 전화해 가지고 만나요. 스물 하나를 가져 온 것을 여기에 예치할 텐데…. 알겠나? 틀림없이 이번 대회 때 참석해서 헌금한 것을 우리가 은행에 예치한다는 영수증을 하나 써 가지고 오라구.「예.」
써 가지고 오게 되면, 그 돈을 대번에 은행에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이름하고 말이에요…. 원래는 효율이 이름으로 하라고 했는데…. 원래는 전라도 책임자 황선조, 곽정환이 두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은 이름을 많이 하면 좋겠지만 말이에요. 어머니 이름하고 황선조를 빼고 효율이 할 거예요, 황선조하고 효율이를 빼고 곽정환이 이름을 할 거예요, 곽정환이 빼고 황선조 빼고 어머니 이름으로 할 거예요? 답!
어머니 이름으로 하게 된다면 황선조하고 전라남북도…. 그 다음에 효율이는 장흥이에요. 법 률, 법 려, 율여조양(律呂調陽)…. 천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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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玄黃)과 마찬가지로 율여조양이거든요. 여운형의 ‘여’ 자예요. 거기에 갓머리(宀)를 하면 ‘궁(宮)’ 자가 생긴다구요. 그래, 효율이를 세 우면 좋지 않아요. 효율이는 고달프게 낚시하라고 했더니 선생님 대신 이제는 혼자 가라도 낚시 갈 생각이…. 효율아!「예.」그런 생각을 해?
「예.」알겠어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식구,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렇게 할 텐데….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날을 언제든지 기다려 가지고 헌금이 얼마나 들어올지는 모를 텐데, 나중에 조사를 당하지 않고 얼마 얼마를 받았 다는 사인을 해둬라 이거예요. 몇 천명에서 헌금하니까 앞으로 몇 억, 수십 억이 들어올지도 몰라요. 그 돈을 공금으로 쓰고 비축자금으로 써야 할 텐데, 누구든지 모르게 해야 된다구요.
황선조, 알고 싶지?「아닙니다.」곽정환도 알고 싶지?「아닙니다.」선생님은 공금을 안 써요. 여기에도 지금 선생님이 쓰고픈 대로 쓰라 고 할 수 있는 돈이 있어요. 선생님이 쓰라고 갖다가 헌금한 거예요. 앞으로는 이제 몇 십배가 될지 몰라요. 몇 백배가 될지 몰라요. 나라의 금고를 그냥 싣고 와요. 그래야 조국이 돼요. 조국의 권위가 서는 거예 요. 돈을 무시하고, 땅을 무시하고, 자기의 거취를 무시하고 바치고 당 장에 죽더라도 천국 갈 수 있는 길은 환하게 닦아진다는 거예요.
주동문!「예.」미국에 있고 싶어, 여기에 와 가지고 있고 싶어? 요전에 여기 옮겨와 가지고 뭘 하면 좋겠다고 그런 말을 했는데, 어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결론을 지으면 좋겠어?「어디든지 좋습니다. 빨리 만 결정이 되면 됩니다.」빨리 결정이라니?
그 부시 가정을 버리면 안되잖아. 없더라도 누구를 대신 세워 가지고 대신할 수 있는 사람, 내가 하는 것보다도 좋다고 할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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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지고 도와 줄 사람이 없잖아. 여기 곽 회장한테 그렇게 도와주고 싶어?「누구라도 좋습니다.」뭣이!「누구라도 좋습니다.」누구라도…?
「예.」말을 그렇게 하지 말라구.
엄명미!「예.」요즘에 몸이 좀 컨디션이 나아?「예.」이제 주동문이 할 수 있는 본 궤도에 가면, 병도 재까닥 낫는다고 보고 있어요. 형제 들이 박사가 여섯 명이 된다는데, 그래? 주동문!「좀 더 많습니다.」몇 명이나 돼?「형제 중에요? 17명입니다.」열 일곱을 다 데리고 와야 돼. 데려와야 써먹겠다 이거야.「예, 알겠습니다.」북한에 있나, 여기에 있나?「이북은 치지 않았습니다.」이북까지 치면 몇 명이나 돼?「이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열 명 이상, 열 일곱 명이면 많다. 주 씨 전체를 갖다 놓은 거야, 자기 사촌이야? 몇 촌이야?「외가까지 친 겁니다.」외가까지…?
「예.」그거 그럴 수 있지. 그거 불러서 잔치 한번 하지. 내가 잔치비 용을 대줄게. 어때?「예,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이제 돌아가지 않고 불러 가지고 하라 이거야. 여편네하고 둘이 왔으니까 말이야. 남 쪽에 있는 동서끼리도 모여 가지고 잔치 한번 해 가지고 축복을 해보 라구요.
이제는 평화대사의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에 지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된다면, 당장에 누구 이상 대신 쓸 수 있어요. 그거 갖춰 가지 고 평화대사보다 나라의 중진이 있으면, 그 나라 중진의 이름을 통일 교회에서 바꿔 가지고 통일교회가 당선시킨 사람을 대신 쓸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게 무서워요. 그게 공론이에요.
그렇게 안 하면, 사탄도 살 길이 없어요. 사탄이 이룬 것도 공의의 보고를 세워주기 때문에 사탄을 해방해 주는 거예요. 죽이고 나쁜 일 을 했지만…. 희랍정교하고 로마 교황청이 2차대전의 싸움, 판결을 해 가지고 로마 교황청이 이긴 거예요. 서로마와 동로마, 이것이 희랍정교 하고 기독교, 천주교하고 싸워 가지고 천주교권이 이긴 거예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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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 이긴 거라구요.
그러면 둘이 합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것을 당할 데가 없어요.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소련이 지금까지 맹주가 아니에요? 중국은 따라가요.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해서) 고구 려 조상들을 멸망시켜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겠다고 한 것이 양광 인지 뭐인지 모르겠다구요. 국방장관 같은 것을 잡아다 죽여 놓고 말 이에요, 그 아들이 혁명을 했다가 아들도 죽더만!
그러면 주동문에 이제 줘야 할 것이…. 5천만 달러를 금년 6월달까지 지불하라구.「이 달에 하나 줄 것까지 해서요?」그럼. 그걸 하게 되 면 4천만 달러를 금년까지…. 그건 뭐 할 수 있지?「예.」그건 넷에 집 어넣지 않고 하라구.「예.」특별 케이스로서…. 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여섯이 되는데 일곱, 여덟까지만 생각해라 그거야. 알겠어?
「예.」
그러면 일본이 책임 다 했다고 금년 말 되면 발표하고 자기를 영외 출세시키려고 그래, 영외. 자기 같은 사람이 없어. 그러려면 하와이에 가 가지고 하와이 주를 말아먹어야 돼요, 일본 사람과 더불어 합해 가 지고. 왜정 때 그거 점령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말이에요. 그거 내가 하게 되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 준비를 하려고 하와이 책임자 중심삼아 가지고 배를 사 주고 별의별 일을 했는데, 이놈의 자식도 와 가지고 미국 사람 자체를 중심삼 아 가지고 자기의 소유관념이 있어요. 월급 받아먹는 생각을 하지, 교인 생각보다도 자기는 회사 직원같이 해 가지고 회사에 붙어서 자기 살겠다고 생각하지 교회를 위해 바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 무책 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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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도 세 척이나 있던 것을 한 척은 팔아먹었나?「하와이요?」응.
「뉴호라이존은 팔았습니다.」글쎄, 팔아먹었느냐 물어보잖아. 알고 물어보는데…. 모르고 물어보나? 내가 팔라고 그런 것보다 자기들이 적 당히 해서 팔아버려요. 도적놈의 심보들을 다 갖고 있어요, 미국 사람 들은. 사기꾼 오야지 해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국제축복을 받지 않고는 일본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빨리 교체결혼을 시켜 가지고 한국 사람과 같이 취 급하겠다고 하는 것이 교체축복이에요. 알겠어요?「예.」앞으로 교체축 복받은 사람은 한국 사람으로 취급해요. 교체축복하지 않은 사람들의 후손은 앞으로 출세할 수 없어요. 왜? 얼마나 마음 고생을 많이 해야 돼요. 12대만 되게 되면 세계는 완전히 평화세계, 통일천하가 다 된다 구요. 교체, 얼마나 섞이겠냐 이거예요.
너희들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교체축복을 하기 싫어 가지고 따로 했다가는 자기 간판도 못 세워요. 곽정환은 다 팔아먹었지?「예, 손자 손녀들….」손자손녀들이야 교체결혼을 하지 말라고 해도 늴리리 동동 다 하게 될 것 아니야?「예.」
그래, 선생님도 3대에서 완전히 교체결혼을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안 하겠다고 해 가지고 자기들이 설득해 가지고 자 기 결혼을 잘못했다고 불평하는데, 이야…! 틀림없어요. 성진이 아들하 고 예진이 아들이에요. 맏딸, 맏아들이에요. 까닭이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공부도 시켜주고 지금까지 해준 것을 생각하면 입을 열어 가지고 그럴 수 없을 텐데 말이에요. 밥을 먹고사는 것이 고마운 일인데, 그거 고마운 줄을 몰라요. 그것을 설득해 가지고 다 이 번에 집어넣었다는 사실은 기적을 이룬 거예요.
그 아들딸은 떨어져 나가더라도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대신 세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만큼 사탄세계의 사람 들을 자기 아들딸보다, 자기 손자보다 더 사랑했다구요. 지금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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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철석같이 하늘에 남길 수 있는 전통은 티가 없게끔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문제예요.
여기 12지파 가운데 다 들어갔지만, 그 사람들을 다 내가 시중해 가지고 교육해야만 자기 책임을 하는 거예요. 그 책임은 뭐예요? 인진이 가 한국 책임자가 된다고 한국 책임자가 아니에요. 베링해협 12지파의 몸뚱이, 외적인 분야의 이것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지파 편성을 한 거예요.
두 가지예요. 하나는 핏줄을 전환시켜야 할 패는 교회에 있는 패예요. 알겠어요? 핏줄 다음에 뭐예요? 가인 아벨이라는 것은 뭐예요? 몸 뚱이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살육전을 하던 원수 될 수 있는 패들을 중심삼고 아들도 원수고 딸도 원수인데, 원수 원수끼리 혼혈을 만들기 위해서 그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대신 섬길 수 있는 12지파, 14사람까지도…. 열 둘과 열 둘을 해 가지고 순회 사 절반, 6에 6을 해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직접 선생님 앞에 보고할 수 있게끔 균형을 취하면 직접 회합해 가지고 부족한 것은 선생님의 비축자금을 해서라도 그 수준을 같은 수준에 올려줘야 되겠다 이거예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이름대로 된다는 것 아니에요?
간판에 붙여서 쓴 것이 그것은 부모 가정…. 4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별돼 가지고 120명, 1천2백 명, 1만 2천 명을 선택한 것은 4개 국을 중심삼고 기록한 거예요. 그 기록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베 링해협을 출발하는 사람들에 갖다 붙여서 했으니 혼돈이 벌어져요.
「아버님, 1지파가 한국이 아닙니다. 2지파가 일본이 아닙니다. 지파 편성을 하실 때 아버님, 이게 지파 편성 명단인데, 전 세계의 식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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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파에 들어와 있습니다.」
전부 들어오지!「그렇지요. 2지파도 전 세계 식구가 분할돼 있습니다. (황선조)」「그런데 담당하는 지역이 한국이라는 말씀이거든요.」
「아니, 그것이 아니고 뽑은 것, 공문에 나온 것에 의하면 그때 각 대 륙별로 베링해협을 12개 지역으로 나눠서 뽑았거든요. 한국은 12구간 을 뽑았습니다. 한국이 뽑은 것은 12구간입니다.」「그건 베링해협 프 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서 일해야 될 구역을 1번부터 그렇게 정해 가 지고 순서대로 한국, 일본이 나오게 해서 뽑은 지역의 이름이지요.」
그럼!「그러면 1지파가 한국인가요?」「1지파가 한국입니다. 한국 하고 하는 것, 그건 뭐냐 하면 여태까지 쭉 12대주로 나누신….」그래, 그럼.「그 뜻에 의해서 순서가 어제….」「1지파 가운데 외국 사람이 들어와 있는데요.」「말할 것 없지요. 다 섞였으니까, 세계 사람이 다….」「그러니 한국이 아니죠.」「지역이, 지금 담당….」「아버님께 서 12개 주를 나누신 순서가 한국이 어제 결정한 그겁니다. 사람은 다 섞였어요. 세계하고 다 섞었는데요. 12지파를 세계의 모든 식구를 다 섞으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다 섞었어. 그러면 틀리긴 뭐가 틀렸다고 그래?「잘못 생각했습니다.」지금까지 교회조직 자체를 중심삼고 완전히 해체하는 것이 아니 에요. 그것은 혈족…. 알겠어요? 전부 다 자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돌아가게 되면 밤이나 낮이나 할 것 없이 완료해야 돼요. 완료해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그 기다릴 때까지가 2013년 정월 13일이에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모아서 본격적 지파 편성이 나오는 거예요. 한국을 위주로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어제 아버님, 그 결정이 있자마자 그것만 놓고 본다면 대주마다 지금 아벨 가인 편 의 책임자들이 결정이 됐으니까 우선은 대륙회장이 그만두는 것이냐 하는 이런 문제들도 제기가 됐습니다.」
아니에요. 지금 현재의 대륙회장은 축복완료를 하기 위해서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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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싸 가지고 해야 되고, 이번에 배치된 것은 베링해협 모금운동으로 부터 기계 운전을 할 수 있는 인원을 배치해서 일을 시작해야 된다구 요. 토건회사, 알겠어요?「예.」직장을 말해요, 직장.
그러니까 거기에 속한, 거기에 부속된 모든 사람들은 12지파와 다른 데 있더라도 여기서 명령지시를 하면 발령시켜 가지고 40일 혹은 석 달, 6개월까지 동원시켜서 일을 시킬 수 있어요. 그러면 지금 현재 교 회조직을 그냥 둬두고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말이에요. 이거 뜯어고치 려면 얼마나 복잡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건 베링해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행차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자 그 말이에요. 그러니 지상 위의 지파 대신 되잖아요. 하 나의 지파는 혈통복귀고, 하나의 지파는 가인 아벨의 싸움터를 없애기 위한 공도예요. 그 공도에서는 그 경계에 배치만 해놓으면 말이에요, 군사물자를 마음대로 못 나르게 한다 이거예요. 어떻게, 무슨 조직 이…?
이제 여기에 뭐냐 하면 여자들을 중심삼고 교정당을 만들었다구요. 교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 세계가 12지파의 형태로써 교정당에 배 치돼요. 교정당에 있는 사람들의 책임은 어디에 있든지 괜찮아요. 교정 당에 들어가게 된다면 교정당 가운데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대신 하나는 경찰대, 하나는 군대예요. 둘을 묶은 거예요.
교정당을 중심삼고 묶은 이미 결정된 이 사람들도 평화대사를 했으면 평화대사예요. 그래, 유치원 평화대사, 중고등학교 평화대사 등 평 화대사의 이름을 가지고 사탄세계와 상관없는 핏줄이 하나된 전통적 사상을 교육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현진이가 책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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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10월 23일날입니다.」10월 23일인가? 2세 평화대사를 만들었지?「예.」그때에 유치원에서부터 만들기로 했기 때문에 현진이 가 언제든지 아기들의 교육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교육하는 데는 중고 등학생들, 여기 혜화동 집이 63빌딩 만들던 최순영의 집이에요. 득삼 씨의 본집이었어요. 그것이 어떻게 통일교회에 들어왔느냐? 그것을 보 면 다 뜻이 있어요.
그 63빌딩은 내가 떼썼으면 최순영이 주인 못 돼요. 내가 될 수 있 었어요. 그렇잖아요? 득삼 씨, 그 맏딸, 작은딸, 그 다음에 최순광, 그 다음에 이모 될 수 있는 아줌마까지 있었어요. 최순영이가 문제가 아 니라구요. 세상 같으면 내가 타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할 수 있었던 것인데, 그런 행동을 안 하고 우리가 그들을 살려주겠다고 혜화동 집 을 사 가지고….
살려주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합해 가지고 최성모가…. 형무소에 나를 집어넣은 것이 최성모예요, 최성모.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책임자 돼 가지고 모든 경제를 지원했는데 5대 장관을 시켜 가지고 통 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명령시킨 것도 최성모라구요. 경제 책임자로 서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장관들을 움직여서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거 기에 대한 배심원들도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사탄이 가졌던 것을 전부 다 자연굴복해 가지고 가질 것을 못 가졌으니, 땅을 샀기 때문에 중요하게 보는 거예요. 그 땅을 중심삼 고 최 씨들이 반대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사탄세계의 왕국을 점령해야지요. 안 그래요? 그 시초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득삼 씨한테 통일교회 사람이 들어가서 심부름 하던 사람이 누구예요? 이름이 무슨 금전?「오금전입니다.」오금전 씨 가 있었어요. 오금전 씨의 사위가 누구예요, 맥반석…?「오윤성입니 다.」오윤성, 그 딸이 죽었지?「예.」이들은 별동 갈래를 갖고 나왔어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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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중심삼고 언제나…. 어머니는 달라져야 됐어요. 그런 사상을 지금까지 갖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모르지 않아요. 그렇지만 그 들을 그냥 그대로 축복가정 대열에서 원전에도 같이 참석한 거예요. 죄인 취급을 안 했어요.
그 다음에는 통화당 할아버지가 오금전 씨의 영감이 돼 있지요? 그냥 그대로 인정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입장에서 시켜놓고 그렇게 결 혼을 했으니 뜯어고칠 수 없잖아요. 그 원칙적 기준에서 인정할 수 있 는 기반을 인정하는 거라구요.
맥반석 불판을 만들고 솥을 만들어 파는 것을 오윤성이가 했지? 지금도 오윤성이 맥반석을 선전하고 있는 것을 알아요? 사탄세계를 전부 다 그냥 그대로 자연굴복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득삼 씨는 두 딸하고 아들하고 셋이니 삼위기대, 사위기대가 딱 돼 있어요. 그 다음에는 오금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떨레들을 중심삼고 집 안에 있어서 드러내지 못할 입장이 돼 있는 거예요. 그 딸들이 하나 돼 가지고, 셋만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가 배짱 있게 교육을 했으면 최 성모를 앉아 가지고 쫓아냈을 거라구요. 집이 자기 집이에요? 쫓아낼 수 있는 거라구요. 아버지가 첩을 얻어서 새끼들 잔뜩 쳐 가지고 문제 가 되는 집안인데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반대를 못 했 지요.
교주라는 사람이 나쁜 마음을 가졌으면 전부 들어먹었어요. 그렇잖아요? 자기의 재산 전부 다 가져오라면 아들을 통해서도 가져올 수 있 고, 맏딸을 통해서도 가져올 수 있고, 작은딸을 통해서도 가져올 수 있고, 득삼 씨를 통해서도 할 수 있고, 심부름하는 오금전 씨를 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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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당 영감을 통해 가지고도 시중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나 그렇게 안 한다구요. 원칙을 세워나가지.
그래, 그때까지 참지 못해 가지고 최순화도 반대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래, 성인들의 그룹에 집어넣어야 할 것인데 불구하고…. 그 런 복잡한 내용이 다 돼 있는 것을 품고 소화시켜 나온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 곽정환?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임자가 선생님의 배후의 비밀을 알아?
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을 중심삼고 누구도 몰라요. 유정옥도 몰라요. 유정옥!「예.」금은보석상을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알아?「예, 말씀을 들었습니다.」누구한테 들었어? 임자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하고 있어. 싫어하는 사람이 해야 돼요. 임자가 책임 못 하면, 그들이 십배 백배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요전에 그 아줌마가 임자를 들이 까는 얘기를 들었어? 어떻게 생각 해? 원수같이 생각하나, 친구같이 생각하나?「원수같이 생각 않습니 다.」그러면 친구같이 생각을 해?「예.」어머니보다도, 자기 누나보다 도 생각하라구요. 임자를 지금 비판하던 모든 것이 완전히 날아가 버 려. 임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 것 알지?
조총련 가운데도 신세진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원수를 품을 수 있는, 자기들이 평할 수 있는 사람까지도 품고 어머니 아버지 대신 돼야 길을 떠나게 될 때 집을 지어주고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복을 빌어 준다는 말이라구요.
그래, 하와이에 관심을 가지라고 그랬지?「예.」몇 번을 데려다가 몇 백명씩 교육도 내가 그렇게 한다고 다 하지 않았어? 안 하지 않았 어? 되지 않지 않았어? 그것을 이루려고 그래요. 내가 얼마나 인사조 치를 했으면 말이에요…. 임도순이 있나? 임도순! 임도순, 그 다음에 그 사모님 이름이 뭐?「심우옥입니다.」심우옥. 임도순, 심우옥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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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신 보내게 되면 일본에 부정행위를 할 수 없게끔 돼요. 일본 사람들이 원해요. 안 하고 있어요. 그건 중간치 이상은 안 되게 돼 있어 요.
일본이 망할 수 있는 것을 막게끔 틀을 잡아놓은 것은 뭐니뭐니해도 유정옥이에요. 유종의 미를 거둬야 돼요. 중간에 실패자로서 유종의 미 를 못 거두면 그 위에 빌딩을 지을 수 없고, 집을 지을 수 없다구요. 고생을 해서 죽어 쓰러질 때까지 정성을 다 해 가지고 빚을 빨리 물라 는 거예요. 빚을 거의 다 물었지, 이제는?「예.」이제 여덟 개만 하면 다 탕감해 주려고 그래요. 그거 후루타가 잘못한 것까지도…. 알겠어?
「예.」
기가 차요. 돈 없는 문 총재가 손바닥밖에 없는데, 발바닥이 없어 가지고…. 이 큰 단체를 3년 이상 지탱시킬 수 있는 보충자금, 비축자 금이 없어 가지고는 망해요.
주동문!「예.」미국에 워싱턴타임스를 만들기 위해서 비축자금을 다 썼어요. 그 나머지는 후루타가 책임을 못 해 가지고 한 40억 일본 돈 으로 예치했던 것을 다 잘라 써버렸어요. 나한테 보고도 안 하고 가미 야마에 넘겨줬어요. 가미야마가 공신으로서 자기가 헌금을 잘했다고 자랑해 가지고 이렇게 해먹은 거예요.
일본 사람을 믿을 수 없어요. 내 면전에서 그런 것은 세상 같으면 싹 쓸어버릴 수 있지만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의 집안 벽돌집을 허물었으면 말이에요, 벽돌이 아니고 화강암 집을 그들을 통해서 지으면 그들도 복을 줘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의 책임까지도 그래요. 지금 미국이 뭐예요? 1996년도부터 미국을 떠난다고 발표했어요. 끌고 나오는 것은 일본이 책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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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은행 빚진 것, 지금까지 재판 중에 있던 것이 73건 있었는데 지금 몇 건이 남았어? 열 몇이라고?「지금 열 개 정도 남았습니다.」열 개 정도 남았어요.
그것도 다 넘어서요. 그걸 내가 다 청산해 주려고 생각해요. 전부 다 벗겨 줘 가지고 선생님이 비축자금 써버린 걸 물라고 하면 순식간 에 한꺼번에 물어치울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안 했으면, 세계에 통일교회 기반이 없어요. 남미만 해도 4천3백 명이 갈 때 만 달러 이상씩 3 년 동안 살 돈을 가져가서 일을 시켰어요. 피 흘리면서 한 거예요.
박구배! 아까 박구배가 보이던데, 박구배!「예.」임자는 왜 남미에 땅을 많이 사느냐고 언제든 선생님을 보면 물어봤지?「예.」왜 물었 어?「잘 몰랐습니다.」자기도 공금을 잘라 쓰고 날려버리고, 선생님도 공금을 써서 잃어버리는 땅을 사지 않았느냐? 아니에요. 나는 공금을 1전도 안 써요. 내가 보탰다구요. 거기에 비축자금은 전부 70퍼센트를 내가 예치시켰지, 그 비축 자금이 남아 가지고 한 거예요? 빚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윤정로!「예.」몇 명 할래, 이제?「아버님 하시는 대로….」응?「아버님 허락하는 대로 하겠습니다.」요전에 할 때 백 억을 대줬지?「예.」또 그 다음에…? 백 억을 중간에 대준 거예요, 일본에 빚지는 것이 미안해서. 일본이 해야 할 책임을 완수해야 돼요. 일본이 1억 달러 은행 에 진 것도 내가 탕감을 다 해줬지?「예.」
빚 많은 것을 무는 데 손대기 시작해 가지고 일본의 빚을 벗어나야 돼요. 일본이 책임 못 하게 되면, 섭리의 갈 길이 막혀요. 세계 여성들 앞에 내세우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일본 여자들이 됐어요. 일본 여자들이 시집온 이 사람들을 지금 교육시켜 주는데 말이에요, 지금 몇 년이에요? 15년, 20년 되도록 한 번도 내가 방문을 안 했어요.
아무 막힘 없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없게끔 그냥 그대로 일본 여자들을 취급해 왔어요. 끝까지 하는 것을 볼 때, 내가 한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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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 누구를 대하게 될 때 일본 여자들이 수고한 것을 생각했어요. 한 식구는 내의 한 벌을 가지고 12년, 13년을 입었어요. 팬티하고 러닝 셔츠를 빨아 입기를 13년이에요. 그러니 나중에는 전부 다 젖이 뛰쳐 나오고 다 구멍이 뚫어져 가지고 오줌까지 싼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이게 죄라면, 내가 벌받아 죽어야 돼요. 그런 돈을 가져다가 자기 사복 으로 취할 수 없어요.
무슨 죄가 있다고 그래요? 조상들이 잘못해서 그렇지.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보다도…. 아담 해와는 근본적으로 망쳐놨지만, 이건 한 가지 가 꺾어진 그런 입장에서 근본의 뿌레기까지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 려니 여자 가운데 왕초의 여자를 만들어 가지고 그 놀음을 시킨 것 아 니에요?
내가 알래스카에 있어서 3백 명씩 데려다가 몇 차례 기금이 모자라 기 때문에 한 사람에 몇 만 달러, 3만 달러인가 얼마씩 배치해 가지고 모임을 했어요. 그때 식구의 한 사람이 왔는데 말이에요, 5억 엔 수표 를 가져왔더라구요. “이게 뭐냐?”고 했더니 “선생님을 위해서 예치시킨 돈이기 때문에 선생님께 드리기 위해서 가져왔다.”고 그래요. “일본 식 구들을 중심삼고 부처별 교회에 맡겨서 선생님에게 보고할 수 있는 공 금으로 하면 틀림없이 돌아올 텐데, 네가 왜 가지고 다니느냐? 교회를 무시하는 네가 천국 어디를 가?” 그랬다구요.
일본 조직이면 조직을 내가 세웠으니 그걸 폐지할 때까지는 활용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 도움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네가 소속한 교회에 전부 다 헌금을 하라는 거예요. 그 래서 선생님 앞에 바친 돈이라고 해 가지고 틀림없이 교회가 나한테 보고해야 돼요. 그래야 공금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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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공금으로 하는 것이 개인이 공금으로 하는 것보다도 몇 백 배, 몇 천배라는 거예요. 가르쳐줘서 보냈더니 소식도 없어요. 소식이 없다는 것은 뭐냐? 그 돈을 거기에 바쳤는데 돈을 다 써버려서 없어진 것이 아니면 내지 않은 거예요. 그걸 내가 채근을 안 해요. 헌금을 강 제로 시켜 가지고 써먹겠다고 난 얘기를 못 한다구요. 일본도 공적으 로 때가 그렇기 때문에 헌금을 해야 할 때가 와서 헌금을 한 거예요.
이번도 이 모금운동을 하는 것이 공적으로 자기 자의에 의해서 기록을 했는데 빨리 거두라는 거예요. 납부를 받은 것이 지금까지 2억밖에 안 됐어요. 몇 천만원 더 남은 것은 일본에 있어서 월정금을 지불 못 한 것을 대신 했어요. 미국에 보낸 것도 아마 그 월정금을 대신 보냈 을 거라구요.「예.」그렇게 생각하지? 그런 생각은 틀린 거라구요, 그 거. 월정금은 따로 해야 할 텐데…. 그러니까 문제가 생겨요.
그러니까 비축자금을 일본 사람이 안 모으면 안돼요. 어디에 쓰고 있다는 것도 다 조사해 가지고 보고하고 있으니 그거 망하게 되면 망 하는 거예요. 법적인 위배를 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한꺼번에 때려잡을 수 있어요. 제국조사실에서도 어디에 돈 쓴 것인지 다 알고 있어요.
그것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서 내가 보고를 받고 있어요. 절대 법에 걸리지 말라구요. 시 아이 에이 자체도 그래 요. 유 시 아이(UCI)에 대한 모든 것도 전부 다 그래요. 주동문이는 모르지. 자기들도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한 기관을 알고 난 다음에는 사람을 시켜 가지고 얘기해 나온 것도 내가 얘기를 안 해요.
그래, 한 대사가 워싱턴타임스 부회장을 할 때 “너, 시 아이 에이가 앞으로 손댈 텐데 빚지지 말라.”고 그랬는데 두 달도 안 가서 재까닥 걸리니까 어떻게 했어요? 그거 우리들 모르게 한다고 그랬지만, 나는 알았어요.
지금도 내가 뭘 하는지 모르지요? 박보희, 어저께 어디 갔어? 아버지한테 인사하러 갔는데, 어저께 윷놀이 할 때 진성이도 놀이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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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러면 아버지한테 안 갔겠구만! 나보고 나갈 때….「갔습니다.」갔다왔나? 내가 얘기했어. “너희들 똑똑히 왔다갔다하라!”고 했어 요. 할아버지의 마음대로 못 만난다고 그런 얘기를 다 했다구요.
어머니도 뭘 잘못했는지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내가 전화하는데 아기가 뭐 이러니까 변소 간다고 하지만, 옆에 앉아 있는 것을 내가 보 고 있는데 보고 있는 옆방에 들어가 앉으면서 변소 간다고 거짓말을 해요. 그런 것은 내가 용서 못 해요. 처음으로 얘기하누만!
동숙이 있나? 없지? 성진이 처인데, 가만 보면 여편네가 불쌍해요. 세상에 자기 집안 망치는 줄 몰라 가지고 호적 가지고 뭘 해? 이번에 연합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황선조!「예.」이번에 이거 조직하게 되 면, 앞으로 여기에 다 가담해서 지파 편성을 하는 데 책임져 가지고 거기에 가서 장을 해야 된다구. 그렇게 되면 자기 이름을 대신 이름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허락을 맡아 가지고 가야지, 자기가 안 가게 되면 보이콧을 당해요.
그러면 이제 자기가 그렇게 하면, 내가 그 집도 방문해야 되겠다고 어머니보고 얘기했어요. 갈 때 그냥 가지 말고 옛날 어머니 될 수 있 는 사람, 성진이 어머니…. 성진이 어머니도 축복을 다시 해줬어요. 유 명한 선지자인데 곽정환, 이름을 알아?「예, 사무엘입니다.」
우습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걸 믿는 모양이에요. 세상에 고맙게 생각하고 죽기 전에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 부모, 우리 부모!”라고 해 가지고 자기 남편을 세상으로 말하면 기취,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어머 니 이상 누구보다도 사모님으로 섬기고 기도해 가지고 그 아들딸을 기 르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눈물을 짓고 가지 않고는 저나라에 못 간다 구요. 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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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번 왔더랬지, 한남동에?「예.」왔을 때 선생님에 대해서 종과 같이 생각하지 않았어요? 자기 마음도 미안하게 됐지. 자기가 반 대하고 다 그랬는데 자기는 반대한 원한을 가지고 대할지 모르지만, 나는 할 것을 다 했어요. 자기 집이니 뭣이니 두 번씩이나 어머니가 사줬어요.
우리 어머니가 참 훌륭한 분이에요. 내가 존경해요. 내가 하는 것은 비밀이 없어요. 다 복귀과정에 가는 길이니 그것도 그렇게 알라고 기 도를 하고 다 이래 가지고 해 나왔어요. 많은 혁명을 해 나오지 않았 어요? 복잡한 환경에 말이에요.
그 떨레들, 5대 성인의 여자들, 죽어도 시집 안 가겠다던 패들이 말이에요. 상대가 다른 상대가 들어가나? 할 수 없이 그 놀음을 했지요. 그러면 그 아들딸이 복 받아요. 후손들이 복 받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으니까 말이에요, 양자를 택하라고 했는 데 양자를 빨리 해야 돼요. 이제 3대권 시대에 축복 전수시대가 오기 때문에 내가 복이 있으면, 전부 다 충성할 수 있는 반열의 동업자가 됐으면 상속을 해야 하는데 가정이 없으면 상속을 못 해 줘요. 어려운 일들이 많다구요. 간단하다고 생각하나?
아, 이러다가 내가 늦어서 못 가겠구만! 여수⋅순천에 바람 불어, 어드래?「예, 오늘 태풍주의보가 있답니다. 풍랑주의보가 있답니다.」풍 랑주의보야?「예.」효율이!「예, 방금 그렇게 연락이 왔습니다.」그래 서 못 간다고? 잘 됐구나, 그랬으면.
오늘 여수에 가 가지고 돌아보고 싶어요. 풍랑이야 불겠으면 불고 말겠으면 말고…. 땅 산 데를 참관도 해보고 말이에요. 그거 계약했나?
「좋은 데 계약했습니다. (황선조)」어디야?「처음에 아버님 가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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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입니다. 배타고 들어가시다가 바로 앞에…. 아버님, 배로 그 깊이 체크했던 데요.」아, 그래?「그 바로 보이는 데요. 좋은 데요. 처음에 아 버님, 맨 처음에 말씀하셨던 곳입니다.」
아, 그러면 등대 저쪽이게?「등대 쪽이죠.」「아버님, 원래 개발하려고 하던, 여수에 하려다 못 했던 곳이요, 거기가 아주 중심자리입니 다.」거기 큰 섬?「서도지요, 서도.」「그러니까 지금 사놓은 집 반대 편 쪽입니다.」내가 지금 거기 가보려고 생각했는데….
(황선조 회장이 지도를 보여드리며 설명; 아버님, 이쪽이 바다구요. 전에 깊이를 체크하시려고 여기 배타고 가셨지 않습니까? 깊이를 다 체크하셨습니다. 땅 깊이하고 물 깊이요. 이쪽이 이게 지금 다리입니 다, 다리. 여기가 고도가 있고, 여기 다리 건너가지 않습니까? …… 해 변가가 있습니다. 모래가 있고, 여기에 등대가 있습니다.
여기는 길 큰 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단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2280평을 샀습니다.) 2280평이면, 여기서 바다가 다 보이지?「바로 보 이죠. 여기가, 백도가 바로 정면으로 보입니다.」백도가 보여?「예.」그 러면 많이 떨어졌는데….「여기서 바로 보입니다, 백도가. 아주 좋은 자 리입니다.」그래, 2천8백?「2280평입니다.」
여기 이것은 국도가 돼 있나?「이것은 길입니다, 국도. 길 넓게 다 닦아놨습니다. 수도 다 들어와 있구요.」여기는 뭐 있나?「여기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여기 연결시키면 어디….「예, 여기 연결시켜서 앞으 로 이걸 더 매입해야 됩니다.」그거 연결시켜야 돼. 지금 가서 연결시 키라고 그래, 잘라 가지고. 수련소를 잘 지을 수 있어요. 배, 조선소도 만들 수 있고 말이에요. 2천8백?「2280평입니다.」
2280평, 그래.「여기에 가두리도 낙찰을 받았습니다.」가두리 뭐?
「경매 나온 거요.」어디?「이 앞에 경매 나온 것이요.」아낙(‘안’의 북한어)이지?「예.」요전에 만 평….「예, 그거요.」그거 샀어?「예, 경 매에서 낙찰을 받았습니다.」호텔은?「호텔은 그건 아직도….」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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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여기에 시간이 있으면 가보면 좋겠구만. 가보고 빨리 사람을 데리고 가서 설계를 시켜야 되겠어요. 그래, 그 앞으로 땅을 사라고 그래요, 연락해 가지고. 한 평에 얼마씩인가?「이번에 단가가 한 30만 원 정도 합니다.」전부에…?「한 평에요.」한 평에…? 그렇게 하겠지.
우리가 이제 할 일은 축복완료예요. 알겠어요? 혈통전환,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유엔을 중심삼고, 아벨을 중심삼고 이 두 가지 를 해결해야 돼요. 이제는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공화당 정 권을 가지고 할 때를 다 잃어버렸어요. 민주당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 것을 하려면 스털링스를 동원해 가지고 거기에 책임자 돼 있는 괴수가 있는….
내가 가게 되면 말도 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이랬다저랬다 할 수 있는 뭐예요? 두 번씩 그러고 왔다가고 싶지를 않아요. 빠른 시일 내 에 여수에서부터 초도로부터, 거문도로부터, 추자도로부터 제주도까지 전부 다 이 해안선을 잘라야 돼요. 잘라 가지고, 우리가 활동할 통로를 만들어야 돼요. 거기가 육지에 있는 배들의 근거지예요. 쉬는 자리라구 요.
중국 배까지 제주도에 와서 우리 항구 됐던 데 와서 정박하고 다 그런 데라구요. 해양권의 제일 간선이 될 수 있는 것을 지금 잡으려고 그래요. 이러면 서해안과 동해안 안팎에 전부 다 우리가 꿰어찰 수 있 는 해상권 전권을 대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구요. 그래서 4천2백에 서 4천3백에 가까운 주변 도서들, 섬들에 헬리콥터장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193개국의 나라들, 본국이니까 본국에 의거할 수 있는, 의지해 서 거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려고 그래요.
본토는 없으니까 섬에 맡겨 가지고 기반을 닦아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것을 헬리콥터로 일일생활권 내에 연결시키기 위한 준비를 지금 하기 때문에 주동문이 수고하는데 어저께 보고도 다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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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말하기는 쉽지만, 세상에 재벌들이 전부 다 꿈꾸던 것이 다 안 됐지만 선생님이 손댄 것이 기적적으로 다 됐어요. 이제는 불가피 적으로 그 회사를 팔자고 하면 팔 수 있는 운동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알아보니까 워싱턴타임스의 힘이라든가 유 피 아 이(UPI) 통신사를 가지고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이제 미국에 국회의원들을 출마시키게 되면, 내가 밀어 줄 거예요. 많은 사람이, 우리 패들이 한 3년만 해 가지고 차기, 다음에 대통령 되게 된다면 대통령을 8년 동안 할 텐데 차기까지 하면 틀림없이 90 퍼센트 이상 우리 사람을 국회의원을 만들려고 그래요. 535명을 만들 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전부 다 망쳐놨어요. 그 뒤처리를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한국, 일본이 해야 돼요. 일본이 도와줘야 돼요. 미 국을 해방시키게 되면 미국을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어요. 알겠어 요?
그래서 대만하고 일본하고 인도네시아하고 필리핀이 해양주가 아니고 아시아권에 들어와 있어요. 이것을 탈퇴시켜 가지고 중국에 대한 방어, 해양선을 방어하기 위한 계획을 지금 하는데 그 대회를 다 끝냈 어요. 그 나라 사람은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에 있어서 하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무부 소속이 아니라 국방부의 안보체제를 중심삼은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는 것을 해 가지고 여기에 인도네시아라든가 필리핀…. 거기에 솔로몬 군도가 한 섬이 돼 있어요. 솔로몬 군도를 해양권 기지로 만드는데, 기금을 모아 가지고 큰 평화대사 대사관을 만들라고 지령을 내린 거예 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주변에 항구로서 그 이상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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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가 없어요. 이러면 해양권 호주, 뉴질랜드도 한 나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해 가지고 세계를 통일 안 하면 안돼요. 꿈 같은 얘기인 데, 그 일을 전부 다 선생님이 준비 다 해놨어요. 그런데도 자기 책임 을 못 하겠어요? 간단해요. 이제는 둘 다 하면 돼요. 둘이 뭐냐? 축복 완료, 4월달까지. 명년 6월달 전까지 축복을 전부 다 해야 돼요. 그건 지금 120명 미국 목사, 그 다음에 1천2백 명을 하는데 언제 끝나나? 끝나게 돼 있지요?「예, 1천2백 명은 끝났구요. 이제 1만 2천 명을 시작해야 됩니다.」1만 2천 명을 시작하지 않았어?「시작했습니다.」시 작했어요. 그걸 명년 4월 17일 전까지 끝내야 돼요.
그 전에 뭘 해야 되느냐? 교회 책임자들, 너희들은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축복완료를 해야 돼요. 성주도 우리가 다시 만들었지요? 황선조, 만든 것을 어떻게 했어?「다 분배했습니다.」다 했지? 가지고 다니면 서 어디를 가든지 몽골족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자기 부락이 있고, 자 기의 종씨들이 있으면 몽골인들을 데려다가 그 부락에 있는 성씨들을 중심삼고 같이 싹 쓸어서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그게 형제예요, 형제. 알겠어요, 축복완료?
종씨들을 해야 돼요. 윤 씨는 언제 끝나나?「하고 있습니다.」언제 끝나?「4월 17일까지 끝냅니다.」또 송영석, 언제 끝나?「4월 17일 안 으로 다 끝내기로….」가락 김씨!「예, 지금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언제 끝나?「저희는 원래 계획은 지난번에 회의 때 전체가 모여서 했 거든요, 시도 회장들까지. 2월말까지는 하는 것으로….」전부 빨리 끝 내야 돼.
끝나게 되면, 그 다음에 연합회를 중심삼고 각 도별로써 연합대회를 하려고 그래요. 성씨 제일 많은 사람 연합회를 하는데, 어느 도가 제일 많으냐? 그 많은 도를 중심삼고 내가 축복을 다시 해줘야 돼요. 준비 예요. 2013년 1월 몇 일?「13일입니다.」13일에 그것을 전부 다 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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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 묶어야 돼요. 묶어 가지고 재산이든 뭣이든 은행에 전부 다 어떻게 한다고? 한국은행만이 아니라 외국은행, 셋이든 넷이든 편성시켜 가지고 거기에 예치시켜요. 그것은 유엔의 깃발 아래 결속할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천일국으로서 유엔에 가입할 수 있어요. 안 하면, 유엔을 팔아먹어요.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라고?「반기문입니다.」반기문이 에요, 반기문. 반기문을 거꾸로 하면 문기반이 돼요. 주동문이에요. 둘 이 한 동족이에요. 문이에요, 문. 형제같이 결속하랬는데, 지금 희미한 입장이지? 주동문!「아닙니다.」
그래, 손학규! 내 말을 들으면, 내가 대통령 만들 수 있어요. 돈이 필요하면 미국에서 대라고 하고, 일본에서 대라고 해요. 그래, 어디 갔 나? 곽 회장, 어디 갔나?「축복 때문에….」곽 회장, 그 다음에 허문도! 허문도 아니야, 허도? ‘문’ 자예요. 참 신기해요. 전부 다 종교계에 이 름 있는 사람들, 내가 관심 가진 사람들은 전부 다 할머니 아니면 어 머니 편이 문 씨로 돼 있더라구요. 이야,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계획적인 섭리를 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허문도, 주동문, 반기문이 다 ‘문’ 자예요. 또 거문도! (웃음) 하다 보니 ‘문’ 자를 걸어 가지고 제일 중요한 지역을 찾은 거예요 독도! 독 도가 뭐예요? 어디 갔나? 유종관!「예.」독도가 외로운 도예요, 섬보다 도. 외로운 도의 문 총재예요. 독도와 똑같아요. 그거 해봐라, 거기서.
「예.」아, 나오지 말고…. 시간 없어, 이 녀석아! 해보라구.「‘홀로 아리랑’입니다.」그래, 홀로지! (노래)「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외롭지!
문도가 그래요, 문도가.「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얼마나 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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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받았어요!「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얼굴 조그만 레버런 문이 여기 있어요. 얼마나 바람이 쳤어요!「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딱 맞아요.「……손 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그만!
윤문혜!「예.」어디야?「여기 있습니다.」네가 누구던가? 석준호 색시가 됐지? 뜻이 커. 그거 또 ‘문’ 자예요. 이상하다구요. 그러니 문 씨 가 책임이 커요. ‘문’ 자 달린 사람은 편안치가 않아요. 제주도도 문 씨가 왕 노릇을 하지 않았어요? 그놈의 문 씨들이 말 안 들어 가지 고…. 3만 명, 5만 명 청년들을 교육시키겠다고 했는데 하지도 않고 그 래 가지고 망쳐 버렸어요. 석준호, 잘 도우라구.「예.」도와주라구. 윤 문혜, 얼굴 누구인지 보여주라구! 알아? 일어서요. 박수나 한번 해주 지. (박수)
그거 찾아보라구. 김백문도 그 할머니가 문 씨예요. 참 이상하지. 새 예수교를 보게 된다면, 문 씨들이 할머니가 돼 있어요. 신기해요. 문 씨가 간판 붙여 놓은 것이 많아요. 그렇지요? 딱 그래요. 딱 그때 다 만났어요. 만났으니 죽기 위해서 만난 게 아니라 살기 위해서 만나니 어려운 것,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죽을 수밖에 없는 그 자리…. 주인이 없는 시대에 주인을 만드는 데 있어서 온갖 모든 것을 전부 다 소모시켜 가지고 불살라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어머니나 할머니가 문 씨인 사람, 손 들어 봐요. 거기도 문 씨야?「할머니께서 문 씨입니다.」그래? 그러니까 임자가 문 씨한 테 단련을 받는구만! 박중현도 그래? 박중현, 네 할머니가 누구야?
「고조 할머니께서 남평 문 씨입니다.」(웃음) 문 씨, 어머니가 박 씨에 가 가지고 새끼들 낳고 그랬구만! 다 나하고 인연이 된다구요. 손 자, 3대가 연결되기 때문에 아기를 낳아서 기르기에 고생을 하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다 그런 대목에 가서 맞추는 놀음을 했어요. 문 씨의 할머니들, 문 씨의 어머니든가 7대, 8대 손 가운데 반드시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거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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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나기 전에 그런 사람들이 다 계시를 받고 교육받은 사실들을 기록하게 되면 꿈같은 얘기예요. 현대에 예언된 이상의 내용 이 다 있지만, 내가 얘기 안 하고 지금까지 살아 나온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나한테 비밀리에 얘기한 얘기를 안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순 전히 거짓말 같은 사실인데, 환상 본 것을 사실로 알고 나한테 얘기 해 준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 내가 어디 가든지 동네에 가면 문제가 생겨요. 갈 때에 문제가 생기고, 나올 때 문제가 생겨요. 반드시 손해 안 나요. 나올 때는 거기에 말 들은 청년들이 담을 넘어서 따라나오거든요. 그러니 욕먹을 수밖에 없어요.
야목이라는 것이 뭐예요? 뜰, 벌판의 목자를 말하는 거예요. 사방에 가리지 않아 가지고 공개시켜서 새끼, 양을 치는 거예요. 늑대니 호랑 이니, 산중의 저 꼭대기에서 살던 것들도 평야의 야목에 내려와 가지 고 고기 잡아먹고 개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거기서 고기 잡는 데 왕초가 되었어요. 고기 못 잡는다고 하던 수수께끼 같은 못이라도…. 개연 밭에 있는 고기를 잡았어요. 30여 년 동안 물도 마르지 않고, 낚시도 못 하게 돼 있어 가지고 둘레 에 풀이 얼마나 자랐는지 몰라요. 물뱀이 그 위로 가게 되면 그냥 그 대로 헤엄쳐 다니고, 개구리도 뛰어 다니는데 그 아래에는 뭐가 있는 지 몰라요. 갑자기 큰 가물치가 나와서 가는 뱀도 훌떡 삼켜먹고 말이에요, 개구리도 잡아먹어요. 화젯거리의 비밀 모든 것이 숨어 있는 못 이에요.
내가 고기가 들어갔다 나오지 못하는 그물을 만들어 가지고 이쪽 했다가 저쪽에 돌려 쳤다가 잡는 거예요. 가운데 해놓고 이쪽 몰고 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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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고 돌려 쳐 놓으면 말이에요, 두 세계에 가물치든 메기든지 잉어든지 큰놈은 다 잡힌다구요.
그래, 무서운 것이 없어요. 인천하고 수원에 가는 기동차가 있지요? 좁은 철로로 말이에요. 그 외나무다리에 더운데 여자들이 팬티 입고 다 그러니 있지 말라고 해도 말이에요…. 아침에 갈 때 뛰어가야 돼요. 뛰어 가지고 다리를 건너가려니까 말이에요, 기차가 보이는데 만나게 된다면 다리에서 떨어지든가 해야 돼요. 떨어지게 되면, 거기서…. 기 둥 같은 데 내려가서 숨는 것을 가르쳐줬어요. 치어 죽지 말라고 말이 에요. 그래 가지고 차가 올 때 떨어져 가지고 허우적허우적 하다가 건 너고 그랬어요. 일화가 참 많아요.
그러니까 소문이 얼마나 났겠어요. 40일 기간에 통일교회 패들이…. 언제 40일 끝나느냐고 말이에요. 소문이 쨍쨍 동네, 도시에 다 소문 났다구요. 수련 받는 학생들은 집에서 쫓겨나 가지고 도망한 패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잡으려고 와서 싸움을 하지 않나…. 일화가 많다구 요.
그래, 선생님이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가는데 길목을 지키고 있으니 말이에요. 좌로, 우로 해 가지고 내가 가서 얘기해 주려 면…. 새벽에도 가고, 아침에도 가고…. 그렇게 다녔어요. 그러니까 야 목 땅은 훤하게 알아요.
야목 책임자 누가 왔어요? 관련된 사람 안 왔나?「안 왔습니다.」벌써 몇 년 됐어요? 야목에 들렀던 그때 거기서 그 학교를 중심삼아 가 지고 집 뒤에 땅 사라고 할 때 2억을 주고 기지를 만들라고 했다구요. 2억을 중심삼고 네가 사는 땅에 있어서 들어간 돈은 얼마 내가 보태서 집을 지어 준다고 약속을 했는데 소식도 없어요.「그 땅 그거 했습니 다. 문수자 회장한테 주셔 가지고요, 땅을 구입했습니다.」땅을 구입했는데, 왜 나한테 보고 안 해?「그때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아버님.」뭐?「땅 매입했다구요.」아, 몇 평?「780평입니다.」그 산 전부 다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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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은 못 샀습니다.」산을 사야 돼요.
그 산을 사게 되면, 계약만 하게 된다면…. 그것이 어디 관리이던가? 공중 산이더만, 그 산이. 그렇지?「예, 개발하는 것이 여러 곳에 묶여 있습니다.」개발 못 하게 돼 있어요. 개발 못 하게 하면 교회를 세워 가지고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된다고 설득해야 돼요. 군수를 설득하고, 도지사를 설득하면 될 텐데 그거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김명대 같으면 했을 거라구요. 김명대!「예.」너 같으면 했지?「예.」선생님이 아는 척, 모른 척하고 자기를 한번 불러주지 않으니까 속상할 때가 많잖아.「한번 불러주면 한이 풀립니다.」응?「아버님 한번 불러 주시면, 가슴에 맺힌 한이 풀립니다.」여기서 한 풀어지게 노래나 하나 해라. (웃음)
한을 풀어주고 가야 할 텐데, 내가 비행기를 8시까지 준비하라고 했는데 태풍이 분다니 이제 가고 싶으면…. 비행기 날아갈 수 있어요. 한 풀이를 하는 사람, 박수 한번 해줘라. (박수)「말을….」말하게 되면 뭘 하겠어? 노래하라는 거야, 노래! 노래도 한마디하고 전부 다…. 색 시도 왔나?「예.」색시가 너보다 잘할 텐데 색시가 노래하고, 너는 말 한마디 할래?「5분간만 말씀하겠습니다.」
아, 글쎄 노래를 하고 해! 노래하고 말해야지. 색시가 나와서 노래해 봐. 똘똘이 색시라구. 조그마한 여자가 아주 뭐…. 어저께 임자 색시, 오늘도 왔나?「오늘은 안 왔습니다. (송영석)」거기 서서 들어줘라. 같 이 하려면 같이 하고, 자! 같이 부르고 하라구. 얘기하라구. 자기가 하 면 따라갈 텐데….「저는 원래 노래를 잘 못 하는데 어려서부터 ‘한석 봉’ 노래를 부르면서 산수갑산에, 죽음에 갈지라도 따르겠다는 그런 심 정으로 따르고 있습니다.」아, 그래. 좋은 노래지. (노래)「막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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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금년 서른 살인데….」
막내가?「예.」막내가 딸이야, 아들이야?「아들입니다.」장가 안 갔나?「예, 걔 하나만 남았습니다. 아기 낳자마자 여섯을….」이번에 10 일날 와야 되겠네.「예. 딸이 위로 셋입니다. 청평에 아버님께서 수련 소를 지으시고 72년도에 제일 처음 목회자 수양회를 하실 때 저보고 아기가 몇이냐 물으시는데, “딸만 셋입니다.” 그러니까 한참 보시더니 아들 셋을 낳으라고 그러셨어요.
그때는 귓등으로만 들었는데, 목회를 하다 보니까 아기가 많으면 식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훈모님을 아마 전도하려고 나 주에 간 것 같습니다. 훈모님을 전도하고 바로 강릉으로 발령을 받았 습니다. 우리 아이들 엄마의 임지가 강릉입니다.」훈모님을 전도했나?
「예.」이야, 그거 역사적인 조상이네. 박수해 줘라. (박수)
내가 처음 듣네.「……강릉 가서 임신을 했습니다, 우리 집이 삼척이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가 94살인데 교회를 나오십니다.」그래?「“3일 밤 호랑이가 계속 품에 안기는데, 너희들이 아마 무슨 다른 방법을 하 길래 임신을 안 하지? 그럴 수가 없다.”고 하셨어요. 그때는 피임을 했 습니다. 바로 호랑이 해에 아기를 낳았어요. 큰아들을 낳았거든요.」
그래, 호랑이 됐구만! (웃으심)「둘째는, “아이고, 아기 넷만 돼도 어려운데 이제는 영원히 못 놓게 하자.” 그렇게 했는데, 또 임신이 됐 어요. 병원에 가 종합진찰을 하니까 4개월이 됐답니다. 낳으니까 또 아들입니다. 그 다음에 강릉 떠나서 충주로 발령이 나서 충주로 가자 마자 임신이 됐습니다. 유명한 한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물어봐도 자궁 에 염증이지 임신이 아니랍니다. 계속 약만 쓰다가 할 수 없이 충주에 종합병원이 없어서 원주 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진찰을 하니까 4개월이 됐답니다.」
4개월이 고개로구나!「피임을 했는데도 임신되는 거예요. 아이고, 목회자가 아기를 떼면 큰 죄이니까 이거 하나만 더 낳자고 그래서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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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까 아들입니다. 그래, 아버님은 뱃속에 생명이 있기 전 10년, 20년 아들딸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이 아버님이라는 겁니다.」그런 말을 하면 미쳤다고 그래.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웃음)「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고 하면 막내아들이 서른 살인데요, 30년 간 성초를 안 끄고 금년에 만 30년 간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좋은 색시를 얻어 줘야겠다. 데려오라구. 그래, 명대네. 명대, 명이 길다는 대야. 대대로 축복받겠구만.「아주! ……12개 읍면동인데 두 번을 돌았기 때문에 스물 네 번을 하고, 또 큰 행사를 세 번, 또 미 국에 있는 평화대사가 오셔 가지고 큰 행사를 한 번 하고 평화통일협의 회에서….」
그런 큰 행사를 하는데, 한 번에 얼마씩 들어가나?「아주 저희는 알뜰히 하니까요, 2천8백에서 3천 정도 들어갑니다. 사실 돈은 한푼 없는 데 무조건 하자고 목표를 세워 놓고 정성을 들이고 간구하면 목표가 분 명하니까 방법은 만 가지가 나옵니다. (중략) 금년에는 ‘출향민’ 또 하 게 되면 울산에서 버스가 네 대 오겠다고 했고요, 또 서울에서도 그렇 고, 포항, 이런 데서….」
이제 국회의원은 하고도 남겠네.「안 그래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전화가 와 가지고 만나자고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재경삼척시민회가 한 7만 명 되는데요, 거기에 고문단이 현직 국회의원, 전직 국회의원, 장관을 한 사람들이 고문단인데 저를 고문으로 추대하면 어떠냐고 합니 다. 회장은 1년에 기부금을 내고 돌아가면서 하는데, 그래서 그러면 내 가 싫지는 않다고 해서 지난 12월 19일날 재경삼척시민회 고문으로 정 식으로 목에 힘 줘 가면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래, 천만 원을 냈나?「백만 원만 내랍니다. 아직 못 냈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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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평화대사를 모시고 “당신네들이 믿고 있는 신앙하고 있는 그 신앙의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고자 하니까 오십시 오.” 하니까 지난번에 평화대사만 80명이 왔습니다. 12월 24일날요. 그 리고 우리들 식구하고 해서 120명인데, 그냥 보낼 수 없어서 100근 짜 리 돼지를 한 마리 잡았습니다. 얼마나 잘 먹는지요. 부모님이 이렇게 행사할 때마다….」
그 돈이 얼마야?「예, 돼지 한 마리 잔치가요? 얼마 안 됩니다. 38만 5천 원입니다.」그거 돼지가 비싸네.「우리 동네 앞에서 돼지를 큰놈으 로 살 찐 놈을 사다가…. 그래, 그분들이 그렇게 좋아하고요. 5박6일 하 다가 한 강좌가 축소돼서 요 근래는 4박5일을 했는데, 강의를 보낸 분 이 61명을 보냈습니다. 종친수련요. 그 가운에 약 80퍼센트가 삼척 김 씨입니다.」
아, 삼척 김씨가 또 있나?「예.」그거 김명대 아니야?「경순왕의 여덟 째 후손입니다.」「강원도 책임자입니다, 강원도 김 씨. (김봉태)」「삼 척 종문회, 삼척시 지회가 있는데 저보고 고문으로 모시겠다고 그래서 고문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삼척 김씨 중장년 협의회가 있습 니다. 매월 20일날 모입니다. 거기에서 작년 정식적으로 큰 행사를 한 번 했습니다. 수건 3백 장을 하면서 또 중장년 삼척시 삼척 김씨 협의회 고문으로 또 제가 추대를 받아 가지고….」
고문이니까 ‘문’ 자가 들어가누만. (웃음)「……옛날에 아버님께서 61 년도에 삼척에 오셨어요. 제가 어렸을 때 형님하고 경주하다가 언덕에 굴러 가지고 오른쪽 허리를 다쳐서 다리를 못 썼습니다. 상당히 어려움 을 겪고 있을 때, 19살 때 통일교회를 들어왔는데 삼척을 아버님께서 처음 방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적과 기사를 하셨다고 하는데, 저분 이 메시아라면 반드시 내 아픈 허리를 낫게 해주실 것이다.” 그걸 믿고 메시아를 맞으러 삼척교회에 갔습니다.
이기석 전도부장 하시던 분이 인도를 하셨고요. 그런데 아랫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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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버님 옆에 앉았습니다. 그때 아버님을 잘 모르던 때인데 말씀에 도취돼 가지고 조금 조금 해서 아버님 발에 그냥 제 발이 닿았습니다. 완전히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거예요. 얼마나 뜨거운지 땀이 쏟아지던 그때 생각을 하면, 지금도 겨울에는 그 더울 때를 생각하면 춥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아주 뜨거웠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허리 아픈 것이 없습니다.」
그럼, 불 받으면 그렇지! (박수) 내가 병자를 고치면, 많은 기적이 일어나지. 지금도 그래요. 나았다고 하면 낫고, 안 나았다면 안 나아요. (웃으심)「……그러다 보니 교회가 A형 타입 가운데서도 작은 A형 타입 입니다. 28평 반입니다, 교회가. 교회 짓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금년에는 그런 쪽으로 몰고 나가려고 합니다. 아직 예배 인원은 그렇게 많이 안 불었습니다만….」
지금 얼마에 짓나? 얼마나 지어야 되나?「교회 하려면 한 20억은 안 가져야 되겠습니까? 땅도 사야 되고요. (중략) 헌금은 많이 나옵니다. 그 전에는 그렇게 많이 안 나왔는데요. 한 백만 원 조금 이쪽 저쪽으로 나왔는데 5백, 6백만 원씩 나옵니다.」한 번에?「한달에요.」한달에.
「시골 교회에서는 그래도 중간은 갑니다.」그래. 「그렇게 하고, 하여 간 잠 안 자는 것은 아버님을 닮으려고 그럽니다.」
내가 잠 안 자는 사람인데 얼마나 잘 자게? 잠자기 연구인데 뭐….
「그리고 서울이 우선 거처이다 보니까 밤에 삼척서 출발하는 버스가 11시 반에 있습니다. 그거 타고 서울에 오면 2시 10분입니다. 또 잠깐 일을 보고….」
김명대 회장 부부에 승용차 하사
효율이!「예.」선생님이 타는 자동차 중에 지금 쉬고 있는 차가 몇 대나 돼?「천정궁하고 한남동하고 두 대쯤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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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게 아니라 가끔 갈아타시니까 쉬는 건 아닙니다.」차가 8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다른 차까지 합쳐서 그렇습니다.」거기서 지금 탈 수 있는 차가 있나? 좋은 거 있을 거라.「차야 다 사용할 수 있는 차 들입니다.」거기에 제일 마지막에 산 차가 무슨 차야?「제일 마지막에 산 게 짚차입니다. 4륜….」
아니, 맨 마지막에 요전에 갖다가 세워 놓던 차가 무슨 차냐고?「그 지붕 높은 차 말씀입니까?」지붕 높은 차가 뭐인가?「스타크래프트 말 씀하시는가요?」그거 1억 짜리?「차 리스트를 하나 만들겠습니다.」그 런 높은 차 말고 일반 차, 세단 차가 얼마야? 몇 대나 돼?「하여튼 목 록을 하나 만들겠습니다.」목록은 뭐….
이 사람에게 차 한 대를 내가 줄까 했는데, 지금 보통 차는 얼마에 사나? 요전에 3천만 원 얼마에 샀지? 송 씨!「예.」효율이!「예.」이 사람들 부처한테 오늘 상으로써 4천만 원짜리 차 한 대 사주라구. (박 수) 자기 있는 차는 팔면 되잖아.「차 있습니다.」있어?「11년 된 게 있습니다.」
그러면 뭐 갈아타는 거지.「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출향민’ 그걸 하니까 아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그 가운데, 제가 이 런 말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국회 사무진에서 오랫동안 있던 분인데, 지금 현재 동해 경찰서장의 형님입니다. 총각이에요. 칠 십 넷인데요.」(웃음)
그거 총각이 아니구만!「술 담배 안 하고 깨끗하고요. 그분이 저한테 와서 3년 간 고민하다가 꼭 당신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다고 해 가 지고 뭐냐 그러니까, 저는 ‘유관순 대회’를 네 번째 했고 이번 ‘출향민 대회’ 했고….」아, 일본 가서도 많이 하지 않았어?「일본에서는 80번 했습니다.」
(이후 김명대 회장이 동해시와 일본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여객선 사업에 대해 보고; ……아직도 이분이 계속 9월달에 어렵습니다 하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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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11월까지 하다가 “내가 정 당신이 그러시다면 1월 10일까지만 말미를 달라. 그때 시간 지나가면, 아예 안 하는 걸로 아시라.” 했 는데, 오늘 1월 4일인데 어떻게 아버님께서 그걸 아시고…) 그래, 하라 구, 하라구. 배를 사는 데 얼마가 들어간대?
(보고 계속; 일본에서는 우리보고…) 우리가 배를 만들지. (보고 계속; 전체 실어 나르는데 컨테이너 물량이 1년에 운반하는 물량이 상중 하로 해 가지고 중간 정도 해서 이익이 320억 정도 됩니다. 사람은 많 지 않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배 안에서 카지노를 하고 와서 용평에 가 서 스키 타고, 고성에 가서 골프를 치고 하면 뭔가 좋은 일이 안 벌어 지겠느냐?
……이건 일본 사장이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50프로 준답니다. 우리가 50프로 해서 연차적으로 백 프로까지 준다고 약속을 했 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으면요. 한국과 일본에 연락선이 왔다갔다하려 면 백 억을 가지면 됩니다. 더 이상은 필요 없답니다. 그런데 배를 하 나 국제선을 띄우려면 일본의 21명 장관의 도장을 받아야 됩니다.」그 래.「이 사람이 이미 20년 전에 계속 그걸 다 받아놨어요) 한국 사람 이야, 일본 사람이야?
(보고 계속; 일본 사람입니다. 사장이요….) (노래) 가만있으라구, 가만있어! 그 백 억이라는 돈을 누가 내라고 그래?「어떤 거요?」배하고 하려면 백 억을 가져야 된다는데….「제가….」아니, 자기들이 내겠대, 임자보고 내라고 그래?
(보고 계속; 자기들이 배를 준비해서 배를 다 사놨습니다. …… 니가타에서 도야마, 후쿠오카, 도토리, 이쪽을 돌면 나고야, 오사카까지 그 쪽 사람들을 비행기 안 타고 우리 배로 얼마든지 한국에 왔다갔다할 수 있고요. 동해에서 서울까지 오는데 고속버스가 3시간 걸려요. 관광 버스는 2시간 40분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배를 타면, 왕복이 비행기 편도의 반도 안 됩니다.) 길게 하지 말고…. 백 억을 대면 자기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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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하겠대?「우리가 50퍼센트 주식이 들어가는 거지요.」그러면…? (보고 계속; 그러면 그 이익의 50퍼센트고요. 그 계획서에 보면 마
도로스…) 백 억만 주면, 자기가 앞으로 그 일을 다 거들어 가지고 할 수 있느냐 내가 물어보는 거야.「아이고, 제가 합니다.」응?「할 수 있 습니다.」그러면 효율이!「예.」당장에 백 억을 주라구. (박수) 자기가 이사의 한 사람이 되는 거지. 알겠나? 이사의 한 사람으로 여기 협력 도 해주고 다 그러라구.「그런데 서류를 좀 봐야겠습니다.」서류 보는 것은 자기들끼리 보고, 내 말대로 돈을 떼 줘!「돈은 주겠습니다.」응?
「예.」
이거 차비야.「아버님, 제 차가 있는데요.」내가 대표로 오늘 기념날이고 좋은 해이기 때문에 새 출발을 하는 기념의 의미로 주는 거라구. (박수) 아, 여기서 윳놀이를 했는데 우리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이 전 부 다 1등을 했어요. 7수가 좋은 때예요. 좋은 수예요. 알겠어요? 백 억이 아니고 천 억, 백 억이라도 문제가 아니지.「백 억이라고 하셨죠? 천만 달러…. (김효율)」천만 달러를 당장에 현찰로 주라구. 알겠어, 이 시간으로?「예.」그거 잊어버리라구.「기억을 해야지 잊어버리면 안 돼죠.」아, 그건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난 잊어버리겠다 그 말이야.
그러니까 손해 안 나기 때문에 내가 이런 놀음을 해요. 내 말을 듣고 하라구, 아무 소리 말고. 이 사람은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내가 안 도와줬어요. 도와주고 싶었는데 말이에 요. 오늘 그거 우연히 이 사람을 만나 가지고 홍길동이 배타고 춤추게 됐네. 자, 그렇게 알고…. 알겠어? 백 억을 지불해 주는 거야.「예.」그 래. (박수)
통일교회가 돈이 많은 게 아니에요. 돈이 이제 얼마 안 되는 걸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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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3분의 1을 떼 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내가 또 이제 짓고 깎고 차고 굴리고 해 가지고 만들어 나가야 된다구요. 효율이!「예.」어머니 의 이름하고 효율이하고 둘이 해서 이번에 들어온 돈을 예치하기 위해 서…?「기업은행입니다.」기업은행장을 불러 가지고 만나서 하겠다고 하면, 이제부터 공적으로 들락날락하는 돈은 기업은행을 통해서 할 테 니까…. 그러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도 이제부터 통일교회의 모든 전체 재산, 부동산과 재산을 해 가지고 은행에 전부 다 예치하자구. 그러 면 우리 은행을 수십 개 만들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건 임자들이 모르지만,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요. 알겠나? 빨리 서두르라구. 그거 오늘부터 해요.「예.」그러면 효율이가 이번에 헌금 들어온 것을 전부 다 그리로 넘겨주라구.「예.」어머니의 이름하고…. 어머니가 재단 이사장이니까…. 아버님의 이름은 빼는 것이 좋아. 장사 치라는 냄새를 피면 안된다구. 알겠어?「예.」목사가 그 놀음을 하면 안되지.
자, 아까 얘기하던 것의 끝을 안 내렸어요. 이제 여러분이 할 것, 7년에 할 것이 뭐냐? 내가 언제나 여러분을 만날 수 없어요.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 그 전후를 대해서 이제부터 7년 동안 할 것 중에 제일은 뭐냐 하면 축복의 해결입니다. 둘째 번은 베링해협, 이 문 제의 해결이에요. 12지파에 해당하는 한 곳에서 3천6백만 달러야?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치하는 돈에서 말이에요, 3천6백만 달러를 지불하 라구! 알겠나?「어디로 지불합니까?」응?「누구한테 주면 됩니까?」아, 여기 어머니한테 얘기하면 돼. 그거 안다구.「아니, 3천6백만 달러 를 누구한테 지불합니까?」여기 12지파장들이 있잖아. 선생님의 아들 딸도 거기에 대표로 있어 가지고 앞으로 기재를 준비하는데, 전부 다 주지 말고 기계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현대라든가 대우라든가 일본 회사라든가 몇 개 회사, 앞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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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대가 그런 뭣이 있으면 구주의 그 사장과도 의논해 가지고, 여기에 해당할 수 있는 돈을 기재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우리가 쓰려고 그러는데 1년 이내에 제작할 수 있느냐 해 가지고 교섭을 좀 해야 되 겠어.「이용흠 장로가 작년 동안 3천6백만 달러를 달라고 했는데 그 쪽으로….」아, 글쎄 그건 그거고….「아니, 그쪽에서 가지고 있으면 서….」
1년에 120만 달러씩 3년 동안 360만 달러씩이지?「1천2백만 달러 씩입니다.」1년에 1천2백만이니까 1천2백만은 따로 하고, 이것은 따로 해야 된다구요.「이것도 그쪽에서 총괄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생각 이 듭니다. 어제 뽑은 사람들한테 개인적으로 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건데, 12지파가 우리 아들딸을 배치하지 않았어?「그래도요.」그러니까 어머니하고 임자가 관리하면 돼. 거기에 이용흠 장로를 이사의 한 사람으로 세우든가, 그건 자기들 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해야 된다구. 이제부터는 이 일을 시작해 야 되겠다 이거예요. 둬두면 말만 하고 죽어요. 선생님이 있을 때 다 해결해 놔야 돼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리고 일본 식구들의 배에 대한 것이 3천6백만 달러, 4천6백만 달러, 그 다음에 한 2천만 달러를 배 값으로 지불해야 돼요.「보트요.」보트를 개조해 가지고 내가 삼치도 잡고, 갈치도 잡을 수 있는…. 손대 서 할 것, 될 수 있는 것을 지금 조사 중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한 열흘 동안 가 있어야 되겠어요. 그 동안에 여기 설계하는 사람, 선문대학의 서 뭣인가?「신상렬입니다.」신상렬이. 여기 에 회사, 이 비행기를 타고 내일이라도…. 오늘 안 되면 내일 비행기 타고 데리고 가 가지고 자기네가 설명해 가지고 초도까지도 그 기지를 한번 보러 가야 되겠다구. 추자도, 제주도…. 제주도는 우리 기반이 다 있으니까 갈 필요도 없지만 우리 수련소를 대신해 쓸 수 있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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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뭐 5백 명이 아니에요. 2천 몇 명씩 교육하던 그 장소를 쓰려고 생각한다구요.
해양권 기지를 거문도에 집짓기 전에 제주도를 쓰면 되는 거예요. 목포인가?「지귀도요?」아니야.「추자도요?」추자도도 아니지. 사냥개!
「진도입니다.」진도에서 타게 되면 마찬가지의 거리예요. 그것을 생각 하게 되면 앞으로 동해, 남해를 다 움직일 수 있는 배를 만들려고 그 래요. 우리 배가 문제없어요,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거문도까지 오는데 상당히…. 제주도에 가는 것보다 물이 빠르고 그렇기 때문에 센 모양이지만, 그거 끄떡없이 와요. 그러니 까 제주도를 중심삼고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의 어디든지 다니면서 샅 샅이 조사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제 비축 뭐인가? 정치 무슨?「정치망 말씀이십니까?」정치망! 그것을 이제 한 열 곳을 내가 사려고 그래요. 열 곳을 하면 10 억씩 하더라도 100억밖에 더 돼요? 1백 한 30억, 150억 할 텐데 지 금 1억을 가지고서 이것을 벌여놓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리고 자기네가 얼마를 쓴다고? 자기가 이제 할 것이 땅 사고, 골프장 만들고, 집 짓고 하려면 전부 다 금년 예산을 얼마로 잡아요?
「금년 한 천 개 됩니다.」천만 원?「천 억입니다.」천 억? 천 억에 대한 것도 예산을 편성하라구. 금년에 어떻게 하든지 내가 이것을 완 성해야 돼요. 거기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고, 내가 우선 일본 여자들의 배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그래 놓으면 일본이 도울 수 있는 것을 여 기서도 도울 수 있어요.
당장에 필요한 게 얼마예요?「연차적으로 필요하니까요, 중간 중간….」4월말까지 얼마나 필요해?「공사가 시작되는데 한 2, 3백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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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합니다.」2, 3백은 문제 없다구. 6월달, 한 6개월에 얼마나 들어 가겠느냐 이거예요.「500억….」500억?「예.」그건 내가 해줄게.
효율이!「예.」남는 돈이 있으면, 이번 기업은행에서 말하게 된다면 예치금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10억 달러만 된다면 30 억에 대한 것을 언제든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금융보증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세계은행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세계적인 은행을 만들려고 할 텐데, 문 총재를 믿게 되면 그럴 수 있겠느냐고 의논을 좀 하라구. 알겠어? 오늘 좀 만나라구. 자기들도 사업하는 것을 말하고 말이에요.
곽정환도 가서 지금 현재 우리가 베링해협 때문에 세계적인 은행가 들을 다 만나서 얘기도 하는데, 은행을 책정해 가지고 자기들이 안 되게 되면 자기 형제와 같은 은행 몇 개를 중심하고 꿰 가지고 한 50 억 달러에 해당할 수 있는 돈을 은행들이 내가 지금 현재 거래할 수 있는 그 조직을 활용해 가지고 언제든지 빌려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빌리는 거예요.
빌리는 데는 될 수 있는 대로 싸게 해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 빌리는 데서 국가의 국채를 활용할 수 있는 돈으로써 은행에 돌려 가 지고 쓸 수 있으면 4퍼센트 이하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만 들어야 돼요. 알겠어, 양창식?「예.」듣고 있어, 안 듣고 있어?「듣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성 교정당, 어머니를 중심삼은 그걸 중심삼아 가지 고…. 그 회장이 문 씨 여편네야?「문 시장 부인입니다.」문 시장 부 인이야? 교정당.「교정당 단장입니다.」아, 글쎄, 교정당 단장이냐 말 이에요? 교정당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조직해 가지고 현재의 여자 국회의원들은 전부 다 거기에 당원으로 집어넣을 수 있게 빨리 서두 르라구요. 알겠나? 문난영, 알겠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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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당이 뭐냐 하면 경찰하고 군대를…. 손대오!「예.」여기 한국에 16개국 평화군으로 왔던 것을 빨리 순회하라고 했는데, 다음에 어디를 하겠나?「다음은 유럽하고 오세아니아 주에 또 가야 되는데요, 그게 15개국을 다 순방할 예정입니다.」
거기에 미국 분봉왕이 있잖아.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몇몇이 해서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조직편성을 부활시키라구요. 1년에 있어서 경비 를 옛날에는 국가에서 냈지만 재향군인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재향군 인 가운데는 경찰과 평화군, 경찰과 군대를 중심삼고 재향군을 편성해 가지고 그 단체가 국가 대신 자기들이 봉사적으로 민간 평화운동 세계 조직을 만들려고 하는데, 거기에 선도적 입장의 책임을 할 수 있으니 여기에 대한 모든 세미나를 빨리 시작해야 된다구요.「알겠습니다. 분 봉왕들이요, 다 미국에 있어 가지고 현지에 없는 게 조금….」
어디에…? 미국에 가 있지만 분봉왕을 중심삼고 배치해야 돼요. 그건 미국 사람들이 가 가지고 앞으로…. 미국이 평화군을 움직이지 않 았어요?「예.」미국의 재향군인을 통해서 유엔군까지 움직여야 돼요. 앞으로 안전보장이사회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미국을 중심삼은 이 16 개 대표들이 출발해 가지고 세계 재향군인회, 경찰회를 만드는 거예요. 민간단체예요.
이건 평화대사들이 하게 되면, 우리 자체가 유엔 기구 이상의 힘을 가질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정부가 없더라도 옆에서 마음대로 부 려먹을 수 있어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양창식!「예.」그 다음에 황선조!「예.」또 그 다음에 박중현도 해야지. 다들 여기 사 람들은 그걸 생각하라구.
그러니까 유정옥은 지금 현재 빚진 것, 비축자금 다 쓴 것을 대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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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을 눈이 빠지든 뭐가 빠지든 무슨 수를 쓰든지 벌어 대야 돼요. 정치망을 사 가지고 하는 것이 일본을 도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서둘 러야 돼요, 이거. 끝을 맺어야 돼요.
이래 놓고 반드시 배를 4백 척 만들게 된다면 2억이 필요해요. 2천 만 원, 그렇지? 2천만 원이니까 200억이 필요해요. 그것만 만들어서 배치하게 된다면, 매해 200억에 해당할 수 있는 배를 지어서 전부 다 나눠 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3년만 되면 3년 동안에 우리 가 600억 썼던 것을 2억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구요. 냉 동회사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매시장을 개척하려고 생각해요.
그래서 쓰시마를 점령해야 돼요, 쓰시마. 쓰시마, 대마도예요. 유엔의 공동묘지로서 미국에 갖다 묻어 놓은 것, 한국에서 전사한 사람도 대마도에 묻어 놓으면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만들 수 있어요. 유엔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거든요. 알겠어요? 그거 우리 땅으로 만들 수 있다 구요.
그러면 대마도에서 보이는 하코네라든가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한국에 활동하는 기반을 위해서 자기는 돈 벌 라는 거예요. 일본의 자위대, 해양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격적인 헌드 레이징 장들을 세계에 배치해 가지고 일본 나라의 예치금을 끌어낼 수 있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지요? 그건 날아가지 않아요. 내 머리가 실용성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되겠어요. 윤정로!「예, 알겠습니다.」교육 을 잘하라구, 200만도 내가 지불해 줄게.「예.」가만 보니까 홍길동 같은 성질이 있어 가지고 돈이 있으면 쓰려고 하더만!「편성만 해주시 면….」
그래, 국진이한테 맡기면 틀림이 없지. 내가 국진이한테 맡기려고 안 그래요. 내가 시켜서 깍쟁이의 노릇을 한다는 말을 듣기 싫어요. 나 는 나대로 해 가지고 돈 벌어서 비축자금을 내놓으면 말이에요,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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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개인적 사정을 통할 수 있으면 나눠 줄 수 있는 거야.
보라구요. 김명대에게 100억을 주라고 하는데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들어봤는데요, 일본서 들어봤는데 배가 실용성이 있는 겁니다.」아, 실용성은 나는 보면 알아! 들으면 벌써…. 실용성이 있든 없든 나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내가 볼 때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틀 림없어요. 대신 그 사람들 앞에 지지 않게끔 정직하게, 충직하게 본이 되면 한국 사람을 쓰겠다고 하게 만들어 놓으면 일본 쓰시마를 한국이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봐요. 이건 희망적이에요.
김명대의 이름이 이름대로 명대예요. 명태라고 그래, 명태. 대구라고 하지 않고 태구라고 그러지. 태성평대의 ‘태’ 자예요, 그게. 크게 내려 서 ‘꽝’ 하고….「제가 일본에 있을 때 아버님께서 밝을 명(明)과 큰 대(大), 돈이 어두운 돈이 아니고 밝은 돈이 많이 온다고 그랬습니 다.」그래.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일본 갈 때 신 한 켤레 신고 가지 않았어? 절대 가서 알리지 말라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 일본 나라의 잔다르크를 만든다고…. 동양의 잔다르크가 유관순이라구요. 유관순을 나쁘게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나라를 위해서 잔다르크와 같이 죽었다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데, 왜 일본이 반대하겠어요? 일본에서 80회나 대 회를 했어요. 누가 하라고 했나? 누가 하라고 그랬어요?「아버님이십 니다.」
그래, 구두도 신지 말고 양복도 갈아입지 말고 신발이 닳아서 발바닥으로 걸어다니게끔 해 가지고 그 놀음을 했어요. 그거 다 태풍에 날 아가고 없어진다고 하지만 없어지지 않아요.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이 래 놓아야 유관순이 아시아의 잔다르크가 돼요. 일본이니 중국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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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배워서 아시아 전부에 교육할 수 있는 훈련소까지 만들면, 일본 사람 전부 다 선전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의 뱃사공들 이 여자가 됐다면, 중국 사람이 지겠다고 하나? 바다에서 지면 지는 거예요.
장보고를 알아요? 아침 장 보고 도망가야 되고, 점심 장 보고도 도망가야 되고, 저녁 장 보고도 도망가야 돼요. 해적단이 돼 가지고 싸우 니까 어디 가서 장보고 자리잡고 살 수 있어요? 흑산도에 가니까 장보 고 성이 어때요?
(신준님이 나옴) 있어, 있어? 아이고, 없으니까…. (웃으심) 야야, 내 지갑에 가게 되면 먹을 것이 있으니 주라구. 언니보고 달라고 그래.
「물, 물, 물. 물, 물, 물….」물? 자, 그래. 이게 어려우면 나보고 와서 찾아요.「오픈해 주세요.」오픈해 주래. (웃으심) 자, 자! 고것도 맛있 어.「콩 싫어요, 콩.」콩도 둬두고 먹으면 돼. 콩 나 줘라, 그럼. 가져 와. 내가 떼어 줄게. 요놈아, 왜 안 떨어지냐? 어디 갔니? 떨어졌다. 어디 갔어? 여기 있다. 자, 이건 아빠 먹게….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내가 잘 한다구요. 허양!「예.」노래나 하나 해보자. 내가 이제 그만둬야 할 때가 왔어요.
축복, 그 다음에?「베링해협.」베링해협의 12지파 편성을 해 가지고 여기에 강조하다 보니 12나라, 진짜 12지파가 생겨나요. 거기에 왕터 도 닦을 수 있고,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제일 빠른 길이에 요. 몸뚱이가 마음을 굴복시키던 것과 마찬가지로 외적인 기반을 빨리 만들어 가지고 마음세계의 교회가 못 한 것을 대신 시키려고 그런 조 직을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두 가지 책임?「예.」너희가 그거 해야 돼요. 평화세계라는 완장을 하고 모금운동도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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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평화의 왕궁이 있잖아요. 천일국, 천일국 평화세계, 베링해협 국경철폐 운동…. 얼마든지 유엔의 보조를 받기 때문에 자유천지예요. 아 들 친척이 백 명이면 백 명을 다 동원해 가지고 모금운동에 나서려고 할 이런 일이라구요. 꿈이 커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
요 셋째 번은 이름이 뭐이던가? 남미!「신명기입니다.」그거 또 ‘명’ 자네. 그래, 여기 한 다음에 이쪽으로 나와서 기다렸다가 한번 해보자 구. 그 다음에 지시할 것은 뭐 시간 보내야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두 가지예요.「예.」혈통전환, 그 다음에?「베링해협입니다.」베링해협 평 화…. 가인 아벨의 통일세계예요. 국경이 다 없어져요. 싸워 가지고 만 든 국경, 경계선은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왕복할 수 있는 16차선, 이것은 하나님이 왕차(往次)할 수 있게끔 찾아와 가지고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비행장이에요, 비행장. 16차선은 비행장으로 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조그만 비행기는 그 위에서 비행기가 날고, 아래는 자동차가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이걸 2차선만 높이 하면, 한 자 만 높여 놓으면 그 아래에 차가 다니고, 비행기도 내리고 뜨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가능한 거예요, 안 가능한 거예요?「가능합니다.」선생님의 머리가 얼마나 복잡해요. 내가 설교까지 해 줄 수 있는 능력 이 있는 사나이예요. 못 한다고 했다가는 입들을 째 버릴 거라구요. 해 야지, 안 해야지?「해야지!」하겠다는 사람은 눈감고 하늘 앞에 맹세 의 박수! (박수) 그만! 나는 다 못 봤어요. 너희들끼리 약속했으면 하 나님 앞에 약속한 대로 하라구요.
자…!「‘일편단심 민들레야’」아, 임자는 어디 아리랑?「‘울산아리랑’ 입니다.」‘울산아리랑’, 그거 해봐.「예.」지어서 하든가 해 가지고 하 라구. 되풀이로 서너 번 하면 아주 뭐 감동의 밸 꿈치가 구불구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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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나도 모르게 노래를 배워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겠던데…. 해봐요. (허양 교구장, 신명기 회장 노래)
송근식의 아들, 어디 갔나?「예.」나오라! 너는 서른 여덟이라고 그랬나, 스물 여덟이라고 그랬나?「서른 여덟입니다.」언제 나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지난 2006년 5월 1일날 그랬습니다. 아버님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그래서 장가갔어?「안 갔습니다.」왜? 장가가고 싶다 는 노래나 한번 해라.「예.」사내가 저렇게 생겼으면 노래도 잘할 텐 데…. 원리말씀도 잘 하고 그런데, 왜 혼자 늙었어? 누나라든가 누이동생이 시집 못 가서 타령하는 사람을 소개해 주면, 내가 봐 가지고 맞 으면 좋은 신랑으로 하나 소개해 줄 거라구. (송원상 선교사가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졸업 후 이스트가든에서 참아버님을 뵙게 된 사연을 보고한 후 노래)
박구배!「예.」남미의 크릴새우, 그거 잠깐 얘기 좀 해보지. 한국에 이번에 200톤인가 가져왔다가 다 소모도 못 시키지 않았어?「거의 다 했습니다.」다 했어?「조금 남았습니다.」아이고, 선생님의 머리가 복 잡하다.「……고민을 했어요. 내가 쓰는 돈보다 그 돈을 저희 줬으면 좋겠다. 그 교육비가 오늘 거의 다 되는 걸로 유 회장님이 약속하신 걸 보니, 그 다음은 내 차례는 아닐까? 감사합니다.」
뭐 그런 얘기로 끝을 맺어, 솔직히 얘기하지?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이야?「예?」그래서 어쩌자는 말이야?「기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랬 습니다.」기도하면 기도가 언제 끝나는 거야? 볼리비아 얘기 좀 하지. 그때 돈이 없어서 내가 3백만을 해줬는데 다 날려버렸나? 그때는 날려 버렸는데….「중간에 아버님께서 3백만 달러를 주시기로 했는데, 그 때 송용철 회장하고 나누라고 그래서 “아, 반반으로 나누라고 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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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하고…. 그때 엔화였거든요. 반 나눠서 달러로 바꾸니까 125만 달러예요. 왜 다 가져가라고 했는데 안 가져갔느냐고 그래서 나누라고 해서 나눴고, 나중에 송 회장은 그 전에 받았다고 그래서 반납했고, 그 래서 제가 “아, 이게 순간적으로 복이 짧구나!”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 니까 기회는 지나가 버렸지요. 그래서 그때 그것을 아버님, 다 받지 못 했습니다.」
누가 잘랐나? 누가 절반으로 잘랐어?「아니, 그걸 큰 봉투에 넣고 둘이 가서 나누라고 그랬어요. 나누라고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반 나 누라고 생각을 그렇게 했거든요. 반을 따로 담아 가지고 왔어요. 송 회 장은 그 전에 60만 달러인가 받은 것이 있다고 하면서 그냥 반납을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저는 이것만 가지고 나왔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영계에서 이것만 가져가라 그러지 않았느냐 생각을 하고 일을 했습니 다.」(이후 볼리비아의 목재사업에 대해 보고)
그래, 돈이 얼마나 필요하다는 말이야…. 지금?「돈이요? 볼리비아는 양 회장이 도와줘야 하는데, 백만 달러 그쪽으로 해서 수입하기로 했 는데 못 해줘서 그거 좀 기다리고 있구요….」그 백만 달러는 양 회장 이 도와주지 않았나?「안 왔습니다.」「그건 아직 안 왔답니다. 그러니 까 무소식이 희소식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일본이 어렵다는 것을 너 무나 잘 알아서 저희도 염치없는 부탁을 하기 어렵고 그래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안 주셔도 해보겠습니다.」(박수)
돈 없으면 어떻게 하나?「예?」돈 없으면 어떻게 해? 나도 임자보다도 홍길동이 같은 성격을 다 갖고 있어요. 시작한 것은 나 때문에 시 작하고 앞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했는데 아직까지 3분의 1도 안 왔다 고 생각한다구요, 나는. 그런데 지금 다 끝장을 내려고 생각하고 있으 니 뭘 해먹겠나?「아버님, 끝장낼 때가 아닙니다.」응?「다만….」배는 다섯 척을 다 팔아먹지 않았어?「지금 한 척 있는 것도 팔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아버님이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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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조선회사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뜯어서 다른 배로도 얼마든지 돌려 할 수 있다구. 내가 배 만드는 기술에 있어서는 누구만큼 갖 고 있는 사람 아니에요?「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것이 돈이 들어가야 됩니다.」돈 들어가야지! 돈 들어가면, 우리 공장에서 하면 되지 않느냐 그 말이야. 박상권이 80척 배를 다 하다가 날라다 개조하 려고 했는데, 그거 못 했기 때문에 그냥 다 없어졌지만 말이에요. 개조 할 수 있는 거예요.
임자가 개조할 수 있는 소질이 많기에 지금까지 내가 쓰는 거야. 빅 토리아 농장에 가서도 많이 개조하지 않았어?「그 폭이 15미터인데요, 우리 배가요, 그것을 현재 102미터에서 120미터로 늘리려고 보니까 폭이 좁은 데 길어서 삼각파도가 보통 85미터에서 110미터 되는데 배 가 그 위에 올라가….」그러니 용골과 같이 만들어 갖다 붙여야 돼.
「그래서 그게 이제….」
그게 기술이라구. 우리 자체가 철판을 붙여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기술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그래.「돈이 좀 많이 듭니다.」돈이 들어가게 되면, 그걸 사업을 해 가지고, 그런 사업을 확대해 가지 고 옆으로 돈 벌 수 있는 놀음을 해야지! 한 개 가지고 되나? 통일산 업도, 통일교회도 그래요. 한 가지를 가지고 안 돼요. 만 가지, 몇 만 가지도 해야 된다구요. 기도를 열심히 해봐, 영계에서 소식이 오게끔!
「예.」
보고를 그렇게 하니까 끝장내기도 뭐 하고, 그만두기도 뭐 하고, 계속하기도 그렇구만. 송영석!「예.」얘기를 한번 하든가,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 나도 이제 배가 고프다. 12시가 되네!「예.」오늘 지시할 사
336 우리가 현재 해야 할 책임
항은 복잡한 것은 다 그만두고…. 알겠어요? 축복완료, 그 다음에?「베링해협.」베링해협 지파 편성을 해 가지고 세계 사람들을 합해서 한 종자를 만들고 한 길로 다 몰아넣어야 돼요. 그 일이에요. 그건 손해가 안 나요, 우리가 건설을 하니까. 알겠어요?
베링해협 이것은 15년이 아니라 150년 걸려도 계속하게 되면, 누가 망했다고 안 해요. 점점 땅값은 올라가고 국가의 허가만 받으면 10년, 20년, 50년 되면 돈 안 들여도 일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본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 가지고 시작하는 거예요. 이제 시작 만 하면 돈 댈 사람이 많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런데 꿈도 안 꾸고 앉았어요. 효율이는 꿈도 안 꾸지?「생각은 갖 고 있습니다.」생각을 못 하면, 꿈도 안 꾼다는 말이 맞지 뭐. 그러니 까 뭘 시켜먹기도 미안해요. 언제든지 모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래 가지고 죽자사자 해 가지고 뒤넘이쳐야 된다구요. 뒤넘이치면서 넘어 왔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를 무서워해요. “저 사람은 망한다고 하지만 망하지 않고 성공한다.”는 간판이 붙었다구요. 나를 위해 돈 대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돈은 1, 2년 가지고 안 돼요. 10년, 50년, 몇 대를 중심삼고 이 런 생각을 하는 사람 앞에 뭐 몇 년 가지고 돼요? 그거 안 된다구요. 그것을 알면서도 안 할 수 없어요. *도쿠노!「하이.」선생님이 무슨 말 을 하는지 알겠어?「하이.」아프리카에 가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고 참아서 몇 십배 더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구. 그런 제자들을 교 육해! 그거 계속하면, 반드시 승리의 결과가 맺어진다구.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자…! (송영석 회장 ‘저 하늘 별과 같이’ 노래 시작) 같이 하자! (아버님께서 함께 노래하심) 이게 꿈 노래예요. 꿈 같은 노래예요. 꿈 노래라구요. 그래서 지금 꿈 같은 얘기를 하다가 이런 노래를 잘 했다 구.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50卷>
印刷 2011年
1月 28日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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