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4 머 리 말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5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3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9
어머니시대와 신비의 바다 개발................................... 78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87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130
사위기대 가정이상과 정(情)의 생활......................... 178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191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221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 243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279
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UN)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세계 국가들이 힘을 합해 ‘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을 위해 세워
놓은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 격상시켜 ‘천일국평화통일당’ 으로 거듭나게 할 본 대회를 빛내 주기 위 해 수천
수만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 다.
금년은 본인이 태어난 지 87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후천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 ‘ 천주평화연합’ 의 창설자로서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이란 주제로 본인 이 일생동안 가르쳐 온 하늘이 주신 진리의 일단을 전해 드리고자 합 니다.
여러분, 돌이켜보면 실로 꿈만 같은 본인의 생애입니다. 청운의 꿈에 부풀었던 16세 청년의 나이에 하늘의 부름을 받고 모든 세상의 꿈 을 접은 채 천명을 받들어 출발한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결코 순탄한
![]() |
2006년 3월 16일(木), 센트럴시티 메리어트호텔.
* 이 말씀은 한국평화대사지도자대회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은 강연문 전문임.
1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앞만을 바라보며 걸어온
80여년의 삶이었습 니다. 본인을 위해 온갖 희생을 감내하시면서 형언할 수 없는 형극의 길을 걸어오신
사랑하는 부모 형제의 애절하게 붙드는
손길마저도 뿌 리치지 않고는 걸을 수 없었던 숙명적 생애였습니다.
이 땅에 65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 하나 이해하지 못 하는 광야노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끝 까지 섭리의 키를 놓지 않고 살아온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수천 수만년을 기다리며 찾아오신 하나님의 한에 맺힌 비절참절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된 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억조 창생의 근원 되시고 우주만상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지 않고는 인간의 삶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한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맺히게 된 것입니까? 어느 누가 절대자 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에게 한을 심어 줄 수 있었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여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의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시어 사랑과 생명, 그리고 당신 의 혈통이 연결된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부자지간의 관계 야말로 모든 관계 중의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 간의 혈통관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명보다 귀하고 중요한 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끊기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독생자로 세운 당신의 혈육이 원수 사탄과 혈연적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11
자식이 되어 떨어져나간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가슴은 역사적인 한으로 피멍울이 맺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그 누구도
알지 못했 고, 그 누구도 풀어 줄 수 없는 억울하고 처절한 한으로 남고 말았습 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혈통을 영원히 전수해 줄 참된 가정을 세우려 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이렇게 제1대에서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사탄의 혈통과 무관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 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된 가정을 세워야 하는 이유 가 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근본 취지와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는데 1남 1녀를 지으셨다’ 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대목을 귀납적 으로 추리해 보면, 하나님은 한 사람의 남성과 한 사람의 여성을 합한 분이시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 아 당신의 대상으로 창조한 것이 피조세계입니다. 즉 우주 만상은 형 상적 대상의 위치에, 그리고 그 중심에 실체적 대상으로서 인간을 창 조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첫 번째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간을
1남 1녀로 분립하여 창조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로,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자존하시면서도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세계를
상대하는 데 필요한 체를 입기 위함이었습니 다. 남성의 체만도 아니요, 여성의 체만도 아닌 아담과 해와 두 사람의
1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체를 입고 실체세계와 자유자재로 교통하고 작용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체를 입지 않은 무형의 하나님으로서만은 유형실체세계를
상대
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가
되어 완성한 터전 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외적이요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 내적이요 종적 인 실체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만 되었더라면 아담과 해와 는 내외 양면으로
100퍼센트 하나님을
입체적으로 닮은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완전히 닮은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류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 나님의 실체를 인지하며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둘째로는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완전일체를 이룬 사랑의 실체가 되면 그 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인류 의
참사랑의 부모가 되고자 함에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적 실체부모의 입장에
서게 되는
아담과 해와가 실체의 자녀를 번식함으 로써
이상가정, 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 간을 통해서
영계와 지상계가 연결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영계 와 지상계를
연결하는 목적을 두고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에게 임재하심으로써 인류의 참된 부모, 실체의
부모로 계시다가 아담과 해와가 지상 생애를 마치고 영계로 들어가면
그곳에서도 아담과 해와의 형상으로 그들의 체를 쓰시고 참부모의 모습으로 현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 꿈은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신 것은 돈도, 지식도, 권력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은
13
분입니다. 제아무리 현대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도 그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권 안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해 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방대한 우주는 인간의 생각과 과학이 미칠 수 없는 질서 속에서 법도를 따라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절대적 과학자이기도 합 니다.
그렇다면 인간 창조를 통한
하나님의 이상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벗 어날
수 없는 완전일체의 경지를 뜻합니다. 하나님과 일체를 이룸은 물론 그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이상적인 부부를 이루고, 이상적인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루게 되는 하나님
중심의 가정적 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정적 사위기대가
완성되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소망하신 창조이상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이란
결국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이 묶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이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남편은 하늘을 대표하고, 아내는 땅을 대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둘이지만 그들이 횡적으로 하나가 될 때 하 늘과 땅이 통일되는 입장에 세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 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가 통일되는 길이 열린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것은 궁극적으로 기쁨을 누리시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자 하나님도 혼자서는 기쁨 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이기 때 문입니다.
1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인간과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화기애애한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시기 위해 이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터 위에 인간이 하나님 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참된 사랑의 가정과 종 족, 민족, 국가 그리고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인간은 자식으로서 종적인 축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 인간 창조입니다. 만일 이 축이 온전히 연결만 되었더 라면, 즉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참사랑으로 일체 된 관계만 맺어질 수 있었더라면 우주의 어떤 힘도 떼어놓을 수 없는 절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에다 줄을 매고 그 사랑의 맛 을 본 사람이 어떻게 갈라질 수 있겠습니까?
꿀벌은 봄이 오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신선한 꿀맛을 보게 됩니다. 넋을
잃고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의 꽁지를 핀셋으로 잡아당겨 보십 시오. 꽁무니가 빠져나갈지라도 꿀에서 입을 떼지 못하는 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의 참 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면 도망가다가도 다시 와서 그 참사랑에 붙으려 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종적인 참사랑의
힘은 생명의 힘보다도 더 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떠나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 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
15
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알알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이 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 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 고 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초목을 품고, 일가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 이 가족을 떠난 나그네의 향수요, 소망일 것입니다.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가족을 보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로서 유리고객하며 살다가 지옥으로밖에
갈 수 없 었던 신세가 바로 타락의 후예 된 인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이제 후천개벽시대를
맞아 이와
같은 질곡의
늪에서
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상봉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을 우리 가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운의 때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에 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 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 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 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
1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
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 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주인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반쪽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 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17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아내의 생식기 주인은 남편이고,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서로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인간은 결혼을 하는 것입니 다.
그러면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 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스승, 참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런 모든 가 르침과 진리가 참된 모델적 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 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도 모델적 이상 가정의 평화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상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 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 습니다.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 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기필코 ‘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를 꽃피우고야 말
것입니다. 따라서 참부모 되신
평화의 왕을 모시고, 이 땅 위에 영원한 ‘ 평화 이상세계왕국’ 을 창건하는 주역들이 바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 분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쓸어냅시다. 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이 되어 세계의
1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완수합시다.
더불어 ‘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참부모와
같이 최선을
다하는 여 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 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오늘 이처럼
이 자리를 빛내 주신 각계 지도자
여러분께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씀> 원근을 막론하고 여러분이 이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서 찾 아 준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제목은 한국평화대사지도자 대회 말씀, 기억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입니다. 이 셋이 같은 뜻이에요. 이상가정, 이상국가, 이상평화왕국이에요. 그런
말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인사가 이 가운 데 다 들어갑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UN)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세계 국가들이 힘을 합해 ‘ 평화이상세계왕 국’ …』이것은 평화왕국과 이상세계왕국으로 가인 아벨의 뜻이 들어가 있어요. 가인 아벨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창건을 위해 세워 놓은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가정당을 여러분이 아실 거예요.『세계적 차 원으로 확대 격상시켜 ‘천일국평화통일당’ 으로…』이거 ‘집 당(堂)’ 자 입니다, ‘ 무리 당(黨)’ 자가 아니고.『거듭나게 할 본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수천 수만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진심으로, 진심으
19
로!『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박수) 감사해요.
『금년은 본인이 태어난 지 87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나이 많아서
미안합니다. 87년,
90객이 나타나 가지고 뭘 하겠다고 뭘 선언한다는
것이 좀 어울리지 않지만, 젊은 사람들이 똑똑히 정신 차려서 비교해 가지고 ‘ 저 할아버지 이상 나라에
충성을 하고, 하늘땅 앞에 공헌할 수 있는 시대를 내가 잇겠다.’ 하면 복 받을 거예요.
『후천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 ‘천주평화연합’ 의 창설자로서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 왕국’ 이란 주제로 본인이 일생동안 가르쳐 온 하늘이 주신 진리의 일 단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돌이켜보면 실로 꿈만 같은 본인의 생애입니다.』여러분이 다양한 생각을 할 거예요.『청운의 꿈에 부풀었던 16세 청년의 나이에 하늘의 부름을 받고 모든 세상의 꿈을 접은 채 천명을 받들어 출발한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앞만을 바 라보며 걸어온 80여년의 삶이었습니다. 본인을 위해 온갖 희생을 감내 하시면서 형언할 수 없는 형극의 길을 걸어오신 사랑하는 부모 형제의 애절하게 붙드는 손길마저도
뿌리치지 않고는 걸을 수 없었던 숙명적 생애였습니다.』운명이 아니라 숙명이에요. 누구도 변경할 수 없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는 숙명입니다.
『이 땅에 65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창설 연설문에는 65억이라는 말이 근간에, 몇 주일 전에 나왔기 때문에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새로운 이 모임 자리에서는 그때를 지났기 때문에 65억이에요. 그전 창설
연설문에는 60억이
돼 있어요. 그거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 각하지 말라구요.『그 어느 누구 하나 이해하지 못하는 광야노정이었
습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끝까지 섭리의 키 를…』열쇠를!『놓지 않고 살아온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2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이 모든 것은 수천 수만년을 기다리며 찾아오신 하나님의 한에 맺힌 비절참절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된 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억조창생의 근원 되시고
우주만상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한을
풀 어 드리지 않고는 인간의 삶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이 사람들이 이렇게 나와 같은 결심을 하면 하늘땅을 다 들어서 먹는 것보다도 훌떡 삼킬 거예요. 그러면 좋겠어요?「예.」박수 한번 크게 하라구요, 하늘 앞에 드리게. (박수)
『그렇다면 하나님의 한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맺히게 된 것입니까?』질문이 많지요.
『……당신의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시어 사랑과 생명, 그리고 당신의 혈통이
연결된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에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 식간의 혈통관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혈통관계가 귀해요.
『그러나 생명보다 귀하고 중요한 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끊기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독생자로 세운 당 신의 혈육이 원수 사탄과 혈연적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자 식이 되어 떨어져나간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가슴은 역사적인 한으로 피멍울이 맺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거 사실이라면 어떻겠나 생각해 보세요. 어느 한 나라의 패망한 어떤 군주가 이런 게 아니에요. 천지를 창조한 영원
무궁한, 존재세계 의 생사지권을 주관하시는 주인 된 양반이 이럴 수가!
『역사상 그 누구도 알지 못했고, 그 누구도 풀어 줄 수 없는 억울
21
하고 처절한 한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핏줄이 틀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핏줄이 틀어졌으니 아내 될 수 있고, 그
아내를 중심삼고 지아비가 돼서 아버 지 어머니, 그 아들딸, 그 가정, 그 일족 전부가 그 핏줄에 속하고 만 다는 사실을 아시는 하나님이 한이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만 해도 한번 쓰러지면
일생, 몇 대를 거쳐도 바로잡기
어려운데, 영원한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의 틀이 틀어져 나가서 여러분의 1대가 아니고 몇천년, 몇십만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이런 한을 알고 오늘 가슴을 활짝 열고 ‘그 사실이 사실대로인가, 그 렇지 않은가?’ 음미하여 이 본연의 주인 자리를 어떻게 찾아가느냐 하 는 새로운 재, 재, 재결심이 필요한 현장이라는 것을 청중이 잊지 않으면 오늘 참석한 책임 소행은 다 한다고 봐요. 그
이상 기쁠 것이 없고, 놀랄 일이
없지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혈통을 영원히 전수해 줄 참된 가정 을 세우려 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이렇게 제1대에서 좌절되고 말았습니다.』이거 사실입니다.『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사탄의 혈통과 무관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 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쫓겨났으니 핏줄이 달라진 그 후손으로
태어
난 인간이 별 도리가 없어요. 그
후예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쫓겨났던 그분이 아버지요, 부모예요. 부모 의 죄를 이어받은 사실, 핏줄만이 유전법칙에 의해서 전수되는 거예요. ‘ 원죄가 어떻게 해서 전수돼요?’ 신학자에게 물어보게 되면 말을 그렇 게 하지 않으면 ‘ 당신이 정신 나갔느냐, 안 나갔느냐?’ 해야 돼요. 물어 보면 답변 못 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 심각하게 생각해 서 받아들이면 복을 받습니다.
『여기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된
가정을
세워야 하
2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는 이유가 있습니다.』원리가 있습니다. 천리 천칙이 있습니다.『천주평화연합의 창설 근본 취지와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문 아무개가 큰소리를 했더라도 이것 못 하는 날에는 수포가 되어 흘러가는 거예요. 이런 모임 자리도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부디 그것 을 맡아 가지고 실적의 열매를 하늘 앞에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이 만세를 부르고 만물이 화답 환영의 찬송을 부를 수 있으면 한민족 은 조국 중에 왕의 조국이 될 것이다, 하늘땅의 조국이 될 것이다! 아 멘! 박수 한번 치지요. (박수) 이제부터는 심각한 말이 많이 나오니까 잘 들어요.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구약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도 많고, 종교도 몰라요. 모르지만 창세기! 세상을 창조한 기록의 첫 장의 ―사 칠에 이십팔(4×7=28), 하나 모자라요.― 27절! 그거 기억 하라구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는데 1남 1녀를 지으셨다.’ 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이게 문제예요.『이 대목을 귀납적으로 추 리해 보면, 하나님은 한 사람의 남성과 한 사람의 여성을 합한 분이시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 당 신의 대상으로 창조한 것이 피조세계입니다.』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여기 잘난 남자들이 ‘ 사랑, 사랑’ 하지만 그 사랑의 주인은 당신들이 절대 살더라도 못 돼요. 사랑의 상대 되는 부인이 있어야 사랑의 주인이 생기고, 주인이 생긴 부부 그 하에 그 집에서 살 수 있는 하나님이 이상 하는 아들딸, 이상 하는 가정과 이상 하는 선의 뿌리가 생깁니다.
『즉 우주 만상은 형상적 대상의 위치에,』형상이에요. 실체가 안 됩니다.『그리고 그 중심에 실체적 대상으로서…』확실한 체가 있습니
23
다.『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첫 번째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간을 1남 1녀로 분립하여 창조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거 잘 알아야 돼요, 어떻게 됐는지 모르는 여러분, 몰랐던 여러분,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 기억해 가지고 자손만대에 그 전통을, 문 총 재가 살아서 외쳐서 남기고 싶은 것을 여러분이 대신 가르쳐 주면 이 이상 복된 것이 없어요. 이 말씀의 주인인 하나님도 그럴 것이고, 나도 기쁠 거예요. 여러분 만대의 후손도 영화를 이 땅 위에 세워 가지고 복 받을 수 있는 민족, 국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첫 번째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입니다.』
여기 부인네들, 자랑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의 성상적 내용에서 대표적인 모델형이에요. 모델형 대표가 아담이요, 모델형 대표가 해와입니 다. 우리 조상이다 그 말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간을 1남 1녀로 분립하여 창조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로,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자존하시면서도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세계를 상대하는 데 필요한 체를 입기 위함이었습니 다.』
체가 있어야 체를 대할 때 충격적인 기쁨을 느끼고 충격적인 환희를 느낄 수 있는 거예요.
『남성의 체만도 아니요, 여성의 체만도 아닌 아담과 해와 두 사람의 체를 입고 실체세계와 자유자재로 교통하고 작용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체를 입지 않은 무형의 하나님으로서만은 유형실체세계를 상대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실체대상적 사랑의 상대권이 나타나면 대할 수
2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없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가 되어 완성한 터전 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아담 과 해와는 외적이요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 내적이요 종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이건 철학에도, 종교에도 없 는 말씀이에요. 이거 없는 말씀입니다. 처음 하는 말이에요.
『이렇게만 되었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내외 양면으로 100퍼센트 하나님을 입체적으로 닮은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을 완전히 닮은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류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인지하며…』말하 지 않아도 보고 다 깨닫는 거예요.『살게 되었을 것입니다.』그렇게 못 됐어요. 왜? 타락 때문에.
『둘째로는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입니다.』
사랑을 완성하게끔 하나님이 혼자 못 해요. 기성교회에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인간은 속되다고 말하는데, 근본적으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암만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혼자서는 사랑의 이상을 완성할 수 없어요. 세계 대통령이 있더라도 혼자 가지 고 세계 대통령의 이상가정이라든가 이상국가 형성은 불가능한 거예요. 반드시 남자 왕이 있으면 여자 왕후가, 퀸(queen)이 있어야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이거 문 총재의 말이 아니에요. 천지의 원칙적인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 혼자 못 살아요. 아내가 있어도 아 내 혼자 못 살아요. 둘이 하나되지 않는 세계는 평화의 근원도 찾을 수 없어요. 또 자신에게서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는 평화의 기원
25
이 될 수 없다는 무섭고도 놀라운 말씀의 답이 내리는 순간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여기 장관 해 먹고 대통령 후보자, 김민하 박사 같은 양반은 대통령 친구가 되고, 이북의 누구누구도 마 음대로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만나지 못하면 내가 소개도 해 주지. 어 때요? 이게 공적인 말이지, 무책임한 말이 아니에요.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그래도 할 수 없지요. 오늘 내가 불러서 오라고 했으니 시간이 30분 걸릴 것을 세 시간 걸려도 앉아 있어야지. 일어서고 싶거든 지금 일어서라구요. 듣고 싶어요?「예.」일어서는 사 람이 있으면 옆에서 발길로 들이차요. (웃음) 약속한 대로 왜 안 하느 냐 이거예요. 그런다고 해도 불평 못 할 겁니다.
자, 그러니까 전체가 화합해서 화기애애한 자리를 하나님도 원하고, 여러분 조상들도 원하고, 여러분도 원하고, 이 나라 민족이 원하고, 여 러분 후손 자손만대의 인간상들은 바랄 수 있는 소원의 결론이니 거기 에 부당할 수 있는 사람은 벌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노멘, 아멘? 이렇게 말하면 답변하기가 곤란하지.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완전일체를 이룬 사랑의 실체가 되면 그 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인류의 참사랑의 부모가 되고자 함에 있었 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적 실체부모의 입장에 서게 되는 아담과 해와가 실체의 자녀를…』자녀를 낳아야 가정이 됩니다. 아들딸을 못 낳은 것들은 가정을 가질 수 없어요. 오목 볼록이 왜 생겨났어요? 혈통을 상속시키기 위한 것 아니에요?『번식함으로써 이상가정, 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을 통해서 영계와 지 상계가 연결됩니다.』안 됐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영계와 지상계를 연결하는 목적을 두고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아멘’ 하는 사람 박수해 봐요. (박수) 자기를 위해서 박수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2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에게 임재하심으로써 인류의 참된 부모, 실체의 부모로 계시다가 아담과 해와가 지상생애를 마치고 영계로 들어가면 그곳에서도 아담과 해와의 형상으로 그들의 체를 쓰시고 참부모의 모습으로 현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안 됐기 때문에 문제예요.『그러나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 꿈 은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일이 생겨난 거예요. 불순종, 불복종이라는 말이 여기서 생겼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 꿈은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사랑의 대상이 완전히 없어지니 대상을 대해서 꿈과 마음으로, 형상으로 체험 체득하고자 하던 그 마음 보따리를 없 애지 않는 한 하나님은 한의 하나님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은 당당한 정론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께서 필요하신 것은 돈도, 지식도, 권력도 아닙니다.』
돈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은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요. 나, 돈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식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노벨상 수상자들 중 에 선생님의 제자가 많아요.
『돈도, 지식도, 권력도 아닙니다.』
내가 평화대사들, 이 나라의 꼭대기에서 날개 치고 호령하던 양반들, 문 총재가 오라고 했더니 왜 이렇게 다 모여 왔어요? 내 얼굴에 다이 아몬드와 같이 무엇이 붙었어요? 같은 사람인데 왜 왔느냐 이거예요. ‘ 한번 만나 보면 나쁘지 않다.’ 이래서 다 온 거 아니에요? 그래, 좋아 요?「예.」(박수) 조는 사람이 있을 것 같으니 박수를 크게 하라구요. 깨우라구요. (박수)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은 분입니다.』언제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제아무 리 현대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도 그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 권…』여기서 ‘권’ 이라는 것은 전체예요. 영어로 말하면 렐름(realm;
27
범위, 영역)이라는 말이에요.『안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해 가는 과정일 뿐입니다.』그것을 넘어설 수 없어요, 아무리 큰소리해도.『방대 한 우주는 인간의 생각과 과학이 미칠 수 없는 질서 속에서 법도를 따 라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절대적 과학자이기도 합니 다.』과학자의 왕이시지.
『그렇다면 인간 창조를 통한 하나님의 이상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이제 사위기대가, 하나님의 소원의 모체가 나와요. 분모가 나온다 그 말이에요.『여기서 사위기대 란…』철학에도 이런 말이 없어요. 종교에도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발 표한 말이지. 여기에 언론인, 정치인, 학자, 박사가 수두룩하게 모였지 만, 사위기대가 뭔지 모르잖아요? 간단한 내용인데.
『사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이 ‘권’ 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 권세 권(權)’ 자가 아니에요.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완전일체의 경지를 뜻합니다.』한번 들어가게 되면 영원이에요. 왜? 자기들이 바라서 몇천만 대 들
어가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그 좋은 세계가 무한한 발전의 영광의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일체를 이룸은 물론 그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이상적인 부부를 이루고, 이상적인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루게 되는 하나님 중 심의 가정적 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정적 사위기대가 완성 되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소망하신 창조이상가정이 되는 것입니 다.』그거 안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이란 결국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이 묶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이어야 한
2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모르지요? 체험한 사람 있어요? 꿈같은 얘기인데, 잃어버린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남편은 하늘을 대표하고, 아내는 땅을 대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둘이지만 그들이 횡적으로 하나가 될 때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 입장에 세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가 통일되는 길이 열린다는 말입니다.』이 아래까지는 기억하라구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것은 궁극적으로 기쁨을 누리시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자 하나님도 혼자서는 기쁨 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죽어요. 여기 주거지가 많은 곳 아니에요? 죽는다는 것을 말해요.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절대자 하나님도 혼자서는 기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이거 또 무슨 말이에요? 기쁨은 배울 수 없다 그 말이 에요.『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없으면 배울 수도 없지, 느낄 수도 없는 거지만. 배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이 커 가지고 제때만 되면 서로서로 남 자 여자는 합하지 말라 해도 느끼는 것이 있어서 합할 수 있는 그 합 이 느낀 것을 배워 가지고 합하는 것보다도 더 멋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인간과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화기애애한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시
29
기 위해 이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터 위에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참된 사랑의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그리고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기 위해 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여러분이 하나님 이라도 그럴 것 아니에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인간이 어떻다고요? 절대적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오 로지 하나라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예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그것을 느껴 봤어요? 알지도 못하니 타락의 구덩이에 들어가서 허덕이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천지가 뒤집어집니다. 절대적 하나님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서 절대적인 사랑을 찾을 수 있는 부부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의 주인 자리를 하나님도 차 지할 수 있다구요. 이론적입니다.
나 이상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 동생이구만. 김 박사! 이 박사! 내가 이렇게 만날 적마다 얘기하면 싫지? 다시는 얘기 안 할 거예요. 싫어요, 좋아요? 이 박사! 괜찮아요? 좋지는 않구만, 괜 찮다니까. (웃음) 중간에 머무르누만, 위면 위고 아래면 아래지. ‘ 괜찮 다’ 는 말은 친구끼리 쓰지, 부자지관계에서 답변할 때 ‘ 괜찮다’ 고 하면 낙제가 된 것을 알아요? (웃음) 미안합니다. 똑똑한 형님을 뒀어요. 내 가 형님이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대.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 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철학세계가, 종교세계가 완전히 구름 떼 되는 거예요. 희
3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랍철학은 투쟁철학입니다. 마르크스, 레닌 같은 사람도 인간의 근본이 딴 무엇이 근본이라는 거예요. 타락한 결과, 타락을 몰랐어요. 투쟁철 학이라구요. 거기에 의해서 공산주의의 투쟁논리가 나온 거예요.
공산주의자들한테 한번 해 보라는 거예요. 끝장났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는 없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끝장났어요. 레버런 문한테. 레버런 문 때문에. 이북도 김정일이 아무리 하더라도 나중에 가서는 누가 손 들 것이냐? 나는 손 안 들어요.
미국 대통령이 두 번씩 만나자고 해도, 한 번 만나기 위해서는 50명 이상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만나는데, 두 번씩이나 안 만났어요. 왜? 구세주가 누구에게 가서 의논하겠어요? 메시아가 누구에게 가서 얘기 해요?
구세주도 필요한 것은 참부모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거짓 부모에게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핏줄이 달라지지 않았어요? 구세주는 종교를 모르는 패들입니다. 거기에 별의별 마피아까지 다 들어가 있지. 구세 주, 세상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왔지만 세상을 구해 주려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돼요.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또 메시아, 메시아는 선민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선민도 싸워요. 싸우는 데는 참부모가 있을 수 없어요. 유대 나라하고 팔레스타인하고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요전에 한국 방송국의 기자가 들어갔다가 걸려들 어 가지고 야단한 거예요. 그것을 서로가 자기들 때문에 해방됐다고 그래요. 한국 정부는 자기들이 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모든 국가의 사람들을 우리가 다 해방했다 이거예요.
알고 보니 문 총재 패들이 그 일을 해결했다는 그 사실은 역사가 변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알아보라구요. 미국 CIA(중앙정보국)한테 물어보라구요. KGB(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한테 물어보라구요. 거짓 말이 아니에요. 곽정환!「예.」그거 사실이야, 이 녀석아?「예.」(박수) 내가 꺼져 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석양의 낙조와 같이 점점점 붉은
31
빛이 비춰 오지만, 밤이 없어지게 되면 그 붉은 빛은 즉방 광명하고 선명한 아침 빛으로 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문선명의 ‘ 문(文)’ 자는…. ‘ 선(鮮)’ 자가 ‘ 고기 어(魚)’ 자하고 ‘ 양(羊)’ 자예요. 또 ‘ 명(明)’ 자는 ‘ 날 일(日)’ ‘ 달 월(月)’ 이에요. 제일 좋은 것을 다 갖다가 붙였어요.
그래서 그 이름 때문에…. 성명작가들은 이름이 좋으면 천하를 다 휘어 쥔다는 거예요. 나는 그런 것을 안 좋아하지만 그렇게 된 자리에 서서 생각해도 나쁘지 않아요. 어허, 그럴 수 있을지 모르지! 모르지가 아니라 그럴 수 있지! ‘ 모르지’ 보다도 ‘ 있지’ 하는 것이 낫게 될 때는 세상이 싫다 하더라도 환영하게 되기 때문에, 오늘 깜깜한 문 총재의 베일을 제껴 버림으로 광명한, 선명한 햇빛을 보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생명의 근원이니 모든 만물의 순은 거기에 맞춰야 돼요. 동양이든 서양이든 무엇이든 오만 가지 전부가 하나의 생명소로 집중 연 결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평화의 영양소가 되어서 세계의 존속이 가능하고 이상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빛을 따라가면 이상 세계에 넘어갈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을 수 없다 하는 생각도 타당한 이론적 결론이었느니라! 아멘! (박수)
『그런 터 위에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참된 사랑의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그리고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 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도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요? 그 가운데 들어가 있는 모든 말을 시간이 있으면 내가, ‘ 오늘 밥을 안 줘도 더 얘기하면 좋다.’ 할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그것은 이다음에 여러분 손자들, 몇
3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대 후손들에게 남기고 갈지 몰라요. 이 일의 대신자가 되어서 대한민국을 하늘나라의 조국으로 세울 수 있으면 내가 그 이상 것도 가르쳐 주지.
그래, 문 총재가 매력 있는 사나이다! 자, 여자들에게, 문 총재는 매 력 없는 사나이다! 노예요, 예스예요? 예? 예? 예?「예스!」크게 얘기 하라구요. 자신이 없으면 그런 말을 할 수 없어요. 자신이 만만해야지. 예스야, 노야? 어떤 거야? 예스! 한번 해 봐요.「예스!」
여자 국회의원만을 만들겠다 하면 믿겠어요? 내 말을 믿으면 됩니다. 미국의 국회의원들도 3분의 1을 갈아치우게 될 때는 문 총재의 세 계가 아니 될 수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여기 대한민국의 인구가 얼마예요? 4천8백만이오, 7천8백만이오? 북한에서 굶어 죽는 사람 2백만 3백만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데 말 이에요. 어쨌든 문 총재가 소화할 수 있는 세상이 되면 하나님은 찾아 와서 ‘ 내 집을 짓고 살고 싶다!’ 할 거예요. 그럴 수 있으면 그만 아니 에요, 그만? 안 그래요?
하나님을 초대하면 초대받아서 올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국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 안 만들면 내가 코치할 텐데 하라는 대로 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참부모 될 수 있는 자격증이에요. 구세 주가 이스라엘에 왔는데 망쳐 놨거든. 예수를 죽여 버렸어요. 참부모를 죽여 버린 죄를 어떻게 용서받아요? 이것도 풀어 줘야 돼요.
그 메시아예요. 선민권이 싸워요! 야곱의 열두 아들이 싸우다가 두 아들인 요셉과 베냐민 지파가 갈라져 나온 거예요. 유대 나라의 역사 를 보면 10지파와 2지파예요. 이스라엘 10지파와 유대 2지파예요. 이 지파 싸움을 한 거예요. ≪주역≫에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라는 말이 있지요? 십간이 중심이고 십이지가 상대예요.
전부 다 혼자서는 완성을 못 합니다. 여기 선생님도 사랑하는 아들 딸이 있든가 제자가 있어 가지고 천년만년 같이 살고, 천년만년 기쁨
33
의 화답도 할 수 있고, 춤 노래도 할 수 있고, 제자가 선생이 되면 동생은 따라 배워 가지고 따라갈 수 있지. 자기 혼자 제일주의 돼서는 안 돼요. 나는 제일주의가 아니라 평범한 보통주의예요.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그리고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문 총재도 이렇게 해 가지고 뭐냐 하면, 세상이 모두 기쁘고 충만해 가지고 하나님과 희희낙락하고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죽으면 잘 살았 다, 잘 죽었다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지 않아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 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알겠어요?
하나님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아들딸이 완성해 결혼시켜 가지고 손자까지 낳아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하나님이 기뻐할 텐데, 아담 해와를 쫓아냈으니 하나님이 제일 불쌍한 거예요. 아무리 잘난 하나님이라도 사랑이상을 완성 짓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완 전한 부부를 이뤄야 돼요. 그러기 전에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 출발, 하나님이 원하는 종족 시작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신이 좀 모자란 사람이지.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인간은 자식으로서 종적인 축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 인간 창조입니다.』
종적인 축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축의 자리의 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거예요, 횡적인 중심만이 아니고.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상대 되는 아담과 해와의 가정적 기틀이 없 으면 영원히 불가능한 이론입니다. 그거 맞아요, 틀려요? 답변하고 넘
3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어가자구요. 맞는다고 생각을 해요, 어떤 거예요? (환호와 박수) 맞는다고 답변하고 박수해야지, ‘ 맞는다고 생각해요?’ 하니까 박수해
요.「맞습니다!」맞아 가지고 흠이 있어? (웃음) 맞는 자리가 있나 말이야. 맞지 못했기 때문에 몽고반점이 남았다는 거예요. 맞은 점을 지 워 주겠다고 레버런 문이 몽골리언을 통일할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레버런 문에 대해서 미국이라든가 남미 전체의 원주민들이 ‘ 우리 형님, 동족이 아시아의 레버런 문인데, 레버런 문이 남북미에서 반 대받으니 우리 혈족이 단결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왕으로 만들자.’ 하 는 운동이 있습니다. 와서 나한테 물어보는데 ‘ 그렇게 하자.’ 답변해야 되겠어요, ‘ 말자.’ 답변해야 되겠어요? ‘ 하자.’ 답변해야 되겠어요, ‘ 말 자.’ 답변해야 되겠어요?「하자!」해도 곤란하다는 거예요. (웃음)
왜? 내가 나라도 없어요. 나라를 찾아가고, 그 땅도 없어요. 소유도 없어요. 소유를 찾아가는 거예요. 아들딸도, 국민도 없어요! 찾아가는 사람이에요. 그것을 찾기 위해서 일생 동안 수고한 사람이 백의민족, 단군 성군의 혈족으로 태어난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박수) 단군 성군은 땅이 있고, 백성이 있고, 주권이 있었지만, 레버런 문은 주권도 없고, 백성도 없고, 그다음에 땅도 없어요. 국가를 형성하려면 주권과 그다음에 국민과 소유가 있어야 돼요. 3대 원칙이에요.
아담가정이 타락하여 혈통이 뒤집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의 주인이 되려 했던 하나님의 주권이 깨져 나갔어요. 그다음에 아들딸까지 형제끼리 하나돼 가지고 정초석 위에 서야 하는데, 부모가 깨지니 그 아들딸, 장자 맏아들이 동생을 죽였다구요. 세상에 있을 수 있어요? 하 나님 앞에 제일 가정 출발의 꼭대기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죽 이는 컨셉(concept; 개념)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그 핏줄을 이어받은, 수천억의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나 가지고 이 땅 위에 살다 간 인류를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더라
35
도 타락의 핏줄로 태어난 사탄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원수, 여자 (女) 셋을 합하면 뭐라고요? 간부(姦夫)의 자식이라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살려고 하던 그런 터전을 강도가 들어와 가지고 아버지를 쫓아내고 어머니를 타고 앉아서 핏줄을 잘못 심어 놓아 가지고 번식한 거예요. 하나님이 결혼식도 못 해 주고 사랑도 한 번 못 하고 쫓아내 버린 비통한 하나님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거 행복한 하나님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면 죽으라구요. 안 죽었으면 심판 날이 와서 다 죽일지 몰라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핏줄에 악마의 원수의 핏자국이 선명한 거예요. 국가가 종교권을 핍박했어요. 아벨의 피를 이어받은 장자의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이 동생의 세계를 아벨을 통해서 다시 찾아올 것 을 알기 때문에, 뿌리까지도 뽑아 버리려고 남자 여자의 생식기를 엉 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거기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다시 찾 을 길이 없어요.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 기틀 을 찾을 도리가 없다는 절망 가운데 고심하는 우리 본연의 부모가 있 고 본연의 이상이 썩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밤잠 잘 수 있어요? 알고 보니 분해요, 괜찮아요?「분합니다.」
소석 선생도 ‘ 아스팔트 위에서 데모하는데 문 총재가 왜 나와서 데모 안 해 주나?’ 하지? 기쁘지 않지? 데모해 주면 좋겠지? 내가 데모 하면 세계가 펑크나요. 구멍이 나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 에 펑크나는 것은 문제 아니지만, 세계에 펑크난 것을 소석 선생이 막 아 줄 수 있어요? 둘 다 할 수 있나? 나라는 죽더라도 세계가 살면 살 아날 수 있기 때문에 아스팔트 위에서 싸우고 있는 동생을 동정 못 하 는 형님의 신세가 가련하기 짝이 있다, 없다? 답! 못 하겠으면 그 친 구 되는 김 박사! 가련한 거예요.
동생으로 삼아 가지고 나처럼 만들고 세계 국가의 조상 자리를 나는 찾아가려고 하는데, 여기서 해결하면 끝장나고 다 될 줄 아는데, 아니
3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에요. 안 돼요. 무슨 연유인가를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형님으로 모시면 형님이 싫더라도…. 에덴동산에서는 죽는 자리에서도 순종했는데 이건 살려 주겠다는데도 반대하면 안 되지.
알겠나, 소석? 답변하라구! 자기 잘났다고 취해 살지 말라 그 말이야, 형님의 자리에서. 알겠나, 모르겠나? 답변 크게 해요.「알겠습니 다.」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그러면 소석 선생의 제자들은 문 총재가 어드런 사람인가 연구해야 돼요. 내가 묻는 것 하나에서 백까지 답변 못 할 사람들이에요. 이러면 섭섭하겠지만 할 수 없어요. 동생이니까 냉정히 비판해 줍니다.
유엔군을 평화군으로 만드는 데 선두에 서겠어, 안 서겠어? 미국 정보처에 가 가지고, CIA(중앙정보국)에 가서 싸울 수 있는 배포 가졌 어요?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의 소련에 가서 싸울 수 있는 배포 가졌어요? 이북은 문제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을 나는 원 치 않아요. 싸우게 되면 선두에서 싸우지, 누구한테 맡겨 가지고 잠자 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아시겠어요?「예.」그만하면 이 큰소리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믿을 수 있고, 믿는다 하 는 사람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 안 한 사람은 영계가 사진 찍 을 거예요.
오만 불평할 수 있는 사나이가, 무책임한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생사의 기로에 있어서 한 발짝 잘못하면 천야만야(千耶萬耶) 한 절벽에 서 떨어져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심각한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을 알 고 명심하고, 돌아가서 아들딸이 있거들랑 손이라도 붙들고 눈물을 흘 리면서 이런 내용을 충고해 줘야 돼요. 충고로서 교육해야 할 책임, 그 것이 여기 청중 전부의 소명적 책임이요, 책임적 사명이 아니겠느냐. 똑똑히 알아주면 내가 여기에 서서 고생하는 것, 한민족을 위해서 고 생하던 것을 해원할 수 있는 가망한 시간이다 이거예요. 나 자신이 하 나님께 박수하는 거예요. (박수)
37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인간은 자식으로서 종적인 축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 인간 창조입니다.』
절대가치를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 혼자 못 해요. 사랑이란 이상적 표제 앞에서는 상대를 통해서 사랑이 완성되지,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완성되지 못합니다.
『만일 이 축이 온전히 연결만 되었더라면, 즉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참사랑으로 일체 된 관계만 맺어질 수 있었더라면 우주의 어떤 힘 도 떼어놓을 수 없는 절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의 본연의 사랑에다 줄을 매고 그 사랑의 맛을 본 사람이 어떻게 갈라 질 수 있겠습니까?』
진짜 사랑을 맛보면 술이, 외도하는 게 문제도 아니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20년 30년 사랑하는 아내하고 이별했다가 만나는 시간에 있어 가지고 세상에 없는 사랑의 행동을 하고 키스하고 안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최고의 클라이맥스 자리에 가서도 영점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그런 주관의 능력이 없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된다 이거예요.
박사님들이 그래요? 그렇지 못하니까 나한테 배워야지. 그래서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개인주관 완성하라’ 는 표제를 정한 사람입니다. 정열 의 핏줄이 꽃피지 못했어요. 악한 핏줄도 이런 영향이 있거든 정열의 핏줄이야 얼마나 천년만년을 가더라도 한번 기억된 것을 그 놀음판에 서 치울 수 없어요. 그런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안겨 가지고 사랑의 눈이 되고 사랑의 입이 되어 가지고 오페라 식으로 답변하면 재까닥재까닥 답이 나와요. 춤을 추게 되면 벌써 춤춘다고 말하기 전에 춤출 준비를 하고 나서요. 그런 세계가 돼
3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있어요. 만물 만상이 전부 다 친구예요. 사랑의 상징적인 존재, 실체적인 존재, 상징, 실체, 그다음에 천적인 존재예요. 이런 가치가 있는데 가치도 몰라주고 제멋대로 유린 탕진한 죄인 된 인간인 것을 모르고 사는 패역 망동한 백성이 되면 안 되겠다고 해서 이런 말도 지금 전하 는 것입니다.
『즉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참사랑으로 일체 된 관계만 맺어질 수 있었더라면 우주의 어떤 힘도 떼어놓을 수 없는 절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에다 줄을 매고 그 사랑의 맛 을 본 사람이 어떻게 갈라질 수 있겠습니까?』그 아래에 나와요.
『꿀벌은 봄이 오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신선한 꿀맛을 보게 됩니다. 넋을 잃고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의 꽁지를 핀셋으로 잡아당겨 보십 시오.』우리 집에서 수백 통 양봉을 했습니다, 돈이 있기 때문에. 벌통 에 들어가 있는 꿀들을 다 쫓아내고 빨아 먹으면 좋지. 그래 가지고 그걸 동무들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많아요.『꽁무니가 빠 져나갈지라도 꿀에서 입을 떼지 못하는 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번 해 봐요. 설탕물을 먹다가 아카시아 꽃의 진짜 꿀맛을 보게 되면 이건 뒷발로 버티고 빠는 거예요. 해 보라구요. 꽁지가 뭉툭 떨어져 도 살아서 빨고 있어요. 떼어 내지 않고 있으면 한참 꿀을 빨아 먹다 가 죽는 것을 많이 실험해 봤습니다. 그거 그런가 아닌가 해 보라구요. 안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꿀을 도적질한 설탕물을 주어서 기른, 참된 주인이 못 돼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의 참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면 도망가다가도 다시 와서 그 참사랑에 붙으려고 할 것입니 다. 이처럼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종적인 참사랑의 힘은 생명의 힘 보다도 더 크다는 것입니다.』
강하다는 말을 써야 되는데, 왜 여기에 크다고 했느냐? 우주까지 이
39
사실을 원한다는 거예요. 비교가 아닙니다. 하나님까지도 다 들어가요.
『여러분, 우리가 떠나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 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도 고향에 가고 싶지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향에 가면 다 황무지가 돼 있지만, 그 땅을 대해 내가 소망의 이상을 그리면 서 이런 하나님의 뜻을 그리워하며 눈물짓던 곳이어서 지금도 못 잊어 요. 왜정 치하에서 단련받던 곳, 나무를 붙들고 기도하던 곳, 물을 마 시고 기분이 좋았던 샘터, 나라와 세계가 일치해 올 수 있는 나라 못 된 한민족이 원통해 가지고 큰 나무, 작은 나무, 샘터로 다니면서 그렇게 살았어요. 그 일화가 많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 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알알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어디 가더라도 잊을 수 없다 이거예요.『이 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 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고 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초목을 품고, 일가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 가족을 떠난 나그네의 향수요, 소망일 것입니다.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가족을 보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로서 유리고객하며 살다가 지옥으로밖에 갈 수 없었던 신세가 바로 타락의 후예 된 인류였다는 것입니다.』고향에 가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의 꿈이 깃들어 있고, 하나님의 이 상의 곡조가 관현악과 같이 흘러나오는 그 세계에 곡조를 맞추고 그 기쁨에 취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천년만년도 놓고 싶지 않 은, 사랑으로써 감사할 수 있고 취해 지낼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은 사랑의 왕자가 될 수 있는 본성이 있으면 그것이 싫다는 사람은 하나
4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도 없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이제 후천개벽시대를 맞아 이와 같은 질곡의 늪에서 해방을 받고…』공산주의의 상부구조 하부구조에서 질곡이라는 말 이 나온다구요.『그처럼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상봉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을 우리가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운의 때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환호와 박수)
가슴이 터져도, 손이 잘려도, 팔이 떨어져도 박수를 끝낼 수 없는 감사의 신세를 평할 수 있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 돼요. 몇천년 전에 받아야 할 것이 지금까지 연장되어서 하나님의 마음세계에 태산 같은 짐을 만들어 놓고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이 어디로 갈 거예요? 알아야 회개하지. 빚을 청산하려면 얼마인지 알아야 청산하지. 모르고 자기가 혼자 했다 하는 것은 영원히 남는 것이 아니에요.
본연의 가정을 우리가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운의 때가 도래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재산이 뭐야? 나라가 뭐야? 대통령이 뭐야? 장 관 짜박지가 뭐야? 국회의원 짜박지가 뭐야? 짜박지예요. 하늘 창고에 쓰레기 감이라도 남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들은 쓰레기도 못 돼 요. 짜박지! 짜박지의 탈을 쓰고 자랑하던 것을 나는 환영 안 해요.
통일교회 아이들과 비교하면, 우리 손자가 지금 두 살도 못 됐어요. 5월 달이 돼야 두 살 되는데, 이 애한테 내가 교육받아요. 어제 아침 에는 나타날 때 기쁨으로 춤추고 환영하더니, 오늘 올 때는 기뻐하지 않고 내려간다 할 때 눈을 이렇게 하고 ‘저게 할아버지야, 아니야? 우 리 아버지는 춤추고 좋아했는데, 오늘은 왜 저렇게 됐노?’ 하는 거예 요. 그러면 내가 ‘미안하다.’ 하고 회개를 해요. 일어서서 궁둥이를 치고 그 소리가 천상에 울리게 될 때 자기가 거동하고 웃으면서 인사하 는 거예요. 손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41
오늘 내가 말씀하고 돌아가서 책망하면 내가 회개할 수 있는 죄인의 모습으로서 그 손자를 위로할 때 ‘ 내 대신 하늘의 축복을 빌어다오.’ 이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 사람이 벌받아야 되겠어요, 복 받아야 되겠어요? 동생들!「복 받아야 됩니다.」나보다 나이 어리니 동생들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버지면 말이에요. 동생들, 벌받아야 되겠나, 복 받아야 되겠나? 복 받아야 된다는 사람은 내가 눈 감을 테니까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 고마워요.
이런 말도 할 필요 없지. 심각한 말만 하면 멍울이 생겨요. 그것을 풀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다 웃는 거예요. 내가 아기와 같이 코를 흘려도 그런 말을 해 주면 그것도 밉지 않게 보니까 ‘ 내가 잘못한 말도 용서받을 수 있다.’ 하는 거예요. 그런 후대하신 하나님의 심정의 뒤를 따라가다 보니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기 때 문에, 이런 말도 끝나게 될 시간이 가까워 오니 남기고 가는 것이 설교자의, 단에 선 훈시할 수 있는 사람의 책임이 아니겠느냐.
여러분도 배워 가라구요. 나같이 되라는 것이 아니에요. 배워 가서 나 이상의 자리에 가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배워 두면 왕족 민족으로서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에 부끄럽지 않아요. 나는 부끄럽지 않아요. 어느 왕을 만나도 ‘ 이 자식아!’ 하고 반말도 잘 하는 거예요. 한바탕 얘기하고 욕먹을 사람, 여기 앉은 당신이 못됐으면 내 말대로 벌을 받을 것이요, 잘됐으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결론지으면, 하루종일 부끄러웠던 가슴이 후련하게 풀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풀어 줄 책임도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아담이 쫓겨났지요? 완성해서 쫓겨나지 않은 자리에서!『예수
4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집에 찾아갈 수 없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없어요. 내가 공적 자리에서 틀림없기 때문에 얘기해 요. 죽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했나.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가정이 깨진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린 시대예요. 아담이 가정을 못 찾았어요. 가정의 실패한 역사를 가진 조상이요, 예수는 뭐냐 하면 이스라엘 선민의 왕이 못 됐어요. 가정에서 실수했으니 가 정들을 찾아 가지고 왕의 성공을 해야 되는데, 왕의 성공을 못 하게 망쳐 놓은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이 민족이 앞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되면 거리에 자세를 해 가지고 꼴 보기 싫은 모양으로 마음대로 활보할 수 있는 시대가 안 나타날 것이 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거예 요. 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에요.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취소하고 흠이 있으면 땜을 때워서 메워 줘야 돼요. 땜 때우러 오는 분이 메시아고 구세주로구만. 대한민국에 흠이 많지만 땜도 때울 수 있어요. 하나님의 가슴에 땜을 때울 수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왕들이 잘못한 것은 문제도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 에서,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 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 상대들이 돼 가지고 가정 완성의 주인이 되든가, 나라 완성의 주인이 되든가, 하늘땅의 천국 완성의 주인이 되든가 하는 집을 찾아가 야 됩니다.
43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는 말입니다. 타락하기 바로 전 그 자리에는 하나님이 찾아오고,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왕복을 입고 입궁할 수 있는 그때에는 왕이 될 것인데, 왕 될 수 있는 그 자리는 가정들을 축복해서 다 고쳐 가지고 나라의 왕이 되니까 모든 가정을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거예 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예수님에게 찾아올 것 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이런 모든 잘못된, 대통령이 잘못된 것도 그렇지만 여기 대한민국에
18개 부처가 있으면 부처의 모든 자리도 완성시켜야 할 자리니 완성한 자리에서 가야 하는 거예요.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구약시대 1대, 신약시 대 2대, 성약시대 3대예요.『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 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조상 싫다 하는 간나 자식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간나’ 가 뭐예요? 산 넘어갔나? ‘ 왔나?’ 하는 자식이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역대 조상이 찾아오는데 ‘ 왔나?’ 할 수 있는, 모실 수 있는 가정이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오더라도 우리 손자들을 데리고 올 것인데 그것 을 모시고 환영해야지, 하나님만 환영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기 좋아하는 시집가겠다는, 장가가겠다는 아들딸 손자들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 아요. 근본에 일치 안 돼요.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찾아 맞춰 가지고 하나님의 오케이의 승인서를 받기 전에는 그 고개를 넘을 수 없다, 있
4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다? 답변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지.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모델형은,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금형은!『가정입니다.』이상적 가정을 말해요. 모델 금형과 같은 가정입니 다.『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 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 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만 되면 하나님이 찾아옵니다. 예수님도 물론, 석가모니도 물론, 마호메트도 물론, 전부 다 하나님과 더불어 찾아오기 때문에 거 기에 종교의 분립된 투쟁의 마음을 가지고 나타나면 벼락을 맞아요.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기도해 보라구요.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된 열매를 딸 수 없는 집은 타락한 가정의 계대를 상속한 곳이에요. 그곳은 통하지를 않아요, 하나님 앞에.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천국을 생산할 수 있는, 천국 백성을 내가 하늘로 고스란히 생애를 바치더라도 하나님이 억천만세 변함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숙명적 과 제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이거예요.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
45
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기서 살아요. 지상천국을 말해요. 나자마자 지상천국을 완성할 수 있는 씨로서 나타나는 거예요. 씨는 커 가지고 그 일을 완성 해 가지고 한 나무에서 억천만 배를 거둘 수 있으면 일대뿐만이 아니 라 억천만세 평화의 복지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평화대사님들, 아시겠어요?「예.」(박수)
평화대사는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일신과 일족이 죽음 자리라도 자진해서 갈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밀사의 책임을 가지고 비밀을 안고 비밀 없는 왕같이 살지 않고는, 그 세계에 망할 수 있는 때가 없다면 영원히 하나님의 뜻은 이룰 수 없어요. 그러나 사탄세계 는 망해요. 끝장난다구요. 끝장날 날이 왔기 때문에 끝장을 좋아하는 레버런 문이 나서 가지고 큰소리를 하는 거예요. 다 죽을 줄 알았는데, 나는 죽지 않았어요, 별의별 일을 거쳐왔지만.
그래, 레버런 문을 환영해요?「예.」(박수) 갈 시간이 돼 와요. 환영해요, 안 해요?「환영합니다!」나가면서 ‘ 그 양반 대단하고, 말씀을 하 는데 재미있고도 무서운 말 잘 한다.’ 그런 칭찬 필요 없어요. 솔직하 라는 거예요. ‘ 무섭다.’ 그러면 못 따라가는 거예요. 결정 지으라구요. ‘ 좋다.’ 하면 따라가는 거예요. 예스냐, 노냐? 답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 구요. 알겠어요?「예.」나는 그거 좋아하는 거예요.
여기서 만났다고 해서 여러분을 어디서 만나 인사해도 ‘ 그거 누구야? 나 모르겠는데.’ 하는 거예요. 대번에 물어봐요. ‘ 이런 맹세할 때
4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당신도 맹세했소?’ 할 때 ‘ 예.’ 하면 내가 포켓에 있는 돈을…. 점심 돈 밖에 없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 가지고 대접할 돈을 점심 전 에 만나면 그 앞에 지불해서 점심을 사 주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렇 게 심각한 사람이에요.
여기 놀음놀이로 모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죽거든 영계에 가서 문지기를 해 가지고 평화대사였느냐고 대번에 물어볼 거예요. 그 럴 수 있다면 진짜 대한민국이 수 바가지, ‘ 목숨 수(壽)’ 자 바가지, 복 수(福壽), ―복수가 원수를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복된 영생이 따르 기 때문에 복수 반대의 열매 자리에서 영광의 저나라에 가 가지고 천지부모를 모시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될 것이다! 아멘!
혼자서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바람피우는 여러분! 남자들! 여기에 바람 안 피운 사람이 없을 거예요. 김민하 박사나 소석 선생은 ‘ 난 안 그랬지.’ 하겠지만, 마음으로 그럴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었지. 술을 먹으면서 ‘ 야야야야, 이것 죽을 뻔했구만.’ 이래 가지고 ‘ 아이구!’ 그런 때들도 있지요? (웃음) 아, 우리 남자끼리 무슨 흉허물이 있어 요? (웃음)
여자는 그럴 때는 눈을 감아서 인사를 차려야지. 남자들이 놀음놀이 하는데 좋은 약속을 할 때는 천하가 살 수 있으면 듣고도 모른 척해 가지고, 점심밥이 없으면 자기가 내일 모레 아기 낳을 수 있는데 젖을 짜 가지고 아기 먹일 젖을 그들한테 갖다 먹이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그 여자는 그 젖 얻어먹는 박사들보다도 훌륭한 아들딸을 낳는다는 거 예요. 그것을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없어요? 있으면 손 들어 보라 구요, 내가 축복해 줄게.
있어요, 없어요? 없으면 지옥에 가는 거예요.「없습니다.」(웃음) 그거 누가 얘기해요? 있다고 해야 할 거예요, 없다고 해야 할 거예요? 답변이 맞아요, 안 맞아요? 그 녀석 누구야? (웃음) 국회의원 짜박지 야? 장관 짜박지야? 대통령 짜박지야? 그러더라도 문답할 때 내가 이
47
기지 질 생각이 없어요. 그런 시험을 다 거쳐왔어요.
지금 90세가 되어 오는데 무슨 일이야 안 당했겠어요? 몰리고 쫓기고 조롱당하고, 별의별 녀석이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문 총재를 굴복시켜야 된다고 해 가지고 대통령 후보들이 주룩주룩 나 타난 것을 아십니까? 이번에 우리 대회 할 때 왔기 때문에 ‘ 이 자식, 회개할 사람이 왔구만.’ 할 때 ‘ 예, 그렇습니다. 회개를 해야지요. 내가 잘못했으니 빚을 청산하는 값을 치른다면 말씀이라도 해 줘야 할 책임 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더라구요. 내가 한국 사람으로서 국가의 위신 을 손상시키고 산 역사가 없어요. 있다면 갖다가 보고하라구요.
저기에 스님 양반도 참석했네요. 스님!「예.」대처승이오, 비구승이오?「비구승입니다.」비구승이면 내가 색시를 얻어 줘야 되겠구만. (웃 음) 왜 웃어요, 왜? 안 하면 안 돼요. 저나라의 지금까지 몇천년 된 사 람하고 결혼을 시켜 주는, 예수님이나 공자님이나 석가모니까지 결혼 해 준 사람이에요. 실제 증거물과 예물까지도 주고받았어요. 그거 아니 라고 할 수 있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그래, 영계는 통일 이에요. 지상에서 통일 못 하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역사 이 래 한국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이고, 시간이 많이 가서 점심때가 지났는데 밥도 안 먹이고 저렇게 하고 있으니…. (웃음) 점심때를 압니다. 점심 먹는 것보다 더 귀한 말씀이 있으니 이것을 전해 줘야 할 것이 부모의 마음이요, 스승의 마 음, 왕의 마음이다 이거예요. (박수)
알긴 아누만. 배가 고파도 참아요! (웃음) 오줌통이 터지고 큰 통이 차서 와르르 하더라도 참으라구요! 싸 가지고, 꽁꽁 싸매서 문 총재가 연설할 때의 기념이라고 해 가지고 천년만년 비석에 담아 가지고, 스 님들 뭐인가? 구슬 같은 것을 담아 가지고 무엇이라고 자랑하는데, 그 게 문제가 안 됩니다. 참았다는 사람은 복 받을 거예요.
4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언론인들, 세계 언론도상에서 내가 왕초입니다. 나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그거 알아요? 언론인들! 이놈의 자식들! (웃음) 함 부로 갈겼다가는 내가 종자의 근원까지 파헤칠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의 자료가 얼마만큼 방대한지 알아요? 전세계 큰 170개 도서관 이상의 자료가 다 들어가 있어요. 왜 그렇게 했어요? 돈이 많아서? 아니에요. 큰 싸움을 해야 돼요. 그러니 미국 국회에도 내가 저장한 만큼 자료가 없어요. 역사에 없는 거예요.
이런 말은 콘사이스(concise; 사전)에도 안 나와요. 이런 말들은 레버런 문이 했으니 해설이 나오기 때문에 그 말을 알려면 워싱턴 타임 스에 비치된 자료를 찾아봐야 돼요. 여기은 알 수 있는 것은…. 전부 모르는 것들이에요, 박사님이라도. 수백 권의 설교집에 얼마나 많은 말 들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 비밀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 참고서, 백과사전에 없는 것이 수두룩해요.
곽정환, 금년 4월 달에 백과사전 나온다는 것이 어떻게 됐어?「내년 탄신일 때 ≪세계경전≫이 나옵니다.」백과사전은?「백과사전은 조금 더 걸려야 됩니다.」경전은 예수쟁이, 종교 패들에게 필요하지, 백과사 전은 나라를 지도하는 가인세계에도 필요한데.
하나님을 소개 못 하는 이념서적은 전부 다 불 태워 버립니다. 영계의 조상들이 ‘ 내가 쓴 책은 도서관에 비치될 수 없다. 어느 계열의 어 느 단에 있으니 불살라 버려라.’ 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교육자료에 위 배되거들랑 천상세계의 법정 판결을 받아 가지고 없애 버려야 할 때가 옵니다. 내가 불사르라는 얘기를 안 해요. 자동적으로! 사탄의 흔적, 담을 쌓았으면 담을 쌓은 나라가 헐어야 돼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 런 전통이 확실해요!
49
윤정로!「예.」말한 대로 실천하지?「예.」못 하면 볼록을 잘라 버릴래? 여편네 왔어? (웃음) 왔구만. 둘이 약속을 해. 여편네가 그럴 때는 시멘트로써 화강암 이상 단단하게 구멍을 영 못 뚫게끔 막아 버리겠다고 해야 돼. 대도의, 사랑의 도리의 하늘 앞에 영원히 모양 형태도 나 타날 수 없어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문 총재를 사모하다가 죽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죽고프면 죽으라는 거예요. 죽을 때는 조상들의 죄를 짊어져 가지고 한 사람, 두 사람, 열 사람, 백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있으면 백 사람의 여자 대신 죽을 수 있게끔 문 총재가 허락하면, 내가 ‘ 그래라.’ 하게 되면 백 사람 의 죄를 사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사람이 죽을 자리를 무서워해요? 가서 김일성을 만나 가지고 ‘ 남북통일은 간단하다. 1분 이내에 통일한다.’ 이거예요. 첫째는 뭐냐 하면 문 총재가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왕이에요. 왕을 설정하는 데 총 수반이 되고, 그다음에 노태우예요. 노태우는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여기에 노태우의 후손이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에 요. 나를 몇 번씩 만나자고 했지만 안 만나 준 사람이라구요.
노태우하고 김일성은 대통령선거 할 때 틀림없이 내가 대통령 되거들랑 부통령들 너희 둘 가운데서 투표할 것 없이 가위 바위 보 하라는 거예요. 가위 바위 보 해 가지고 이기는 사람은 대통령 만들고 지는 사람은 부통령 만들게 되면 남북한은 통일되느니라! 아멘, 노멘이에 요? 간단해요.
‘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자식아! 안 하겠으면 네 마음대로 살아 봐. 나는 그렇게 그 고개 이상까지 넘도록 살 것인데. 누가 먼저 죽나 보라구.’ 했는데, 먼저 가더라구요. 아들딸로서 아버지 죄를 회개 못 하는 사람은 아버지 앞에 갈 수 없어요. 아버지가 그 앞에 죄를 지었 으면 그도 못 가니, 못 가는 아버지를, 아버지가 지옥 갔으면 지옥에 따라가야 된다구요.
5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아버지가 책임 못 하면 아들이 책임 해 가지고 그것을 벗어나 가지고 영계에 가서도 해방시켜 줄 수 있는 허락의 길이 있으면 그 길을 또다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의 김 박사든 이 박사든 마찬가지 운 명이라구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두 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해요,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해요? 나밖에 없잖아요? 제일 가 까운 형님이에요.
김 박사는 74세? 73세요, 74세요?「73세입니다.」내가 나이 많으면 가까운 친동생을 만들려고 74세라고 했는데 73세라고 하니, 74세 자리에 있으면 죽이려고 할 거라구요. ‘ 문 총재가 그런 권한이 있으면 솔직히 얘기하지, 왜 74세라고 얘기했느냐? 73세를 공짜로 세우기 위 해서 그런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 말도 맞는 말입니다.
자, 이제 목이 마르니까 문 총재가 물 한 잔 먹을까요, 말까요? (박수) 그러면 점심도 먹고 싶고 배도 고픈데, 물 먹고 싶으면 손 한번 들어요. 들라구요. 탕감 드링크라는 거예요. 탕감으로 잘 마시면 배가 불러져요. 그런 것 알아요? 자, 같이 먹어요, 시원하게. (물을 잡수심) 같이 먹고, 같이 놀고, 같이 좋아했으니까 좋은 데 가면 되지.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알겠어요, 평화대사들? (박수)
선생님이 안 하고 남긴 일이라는 것은, 내가 죽기 전에 여러분이 해야 할 책임 소행을 미루지 말고 선생님이 할 것을 빼앗아 가지고, 도 적질하더라도 좋으니까 다 맡길 테니까 그 이상 하면 나는 오케이 할 거예요. 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나
51
라를 열어라),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부엌을 열어라)이에요. 미국 놈들은 식당을 좋아하지요? 오픈 오브 더 코리아 (open of the Korea; 한국을 열어라)예요. 오케이가 그런 뜻을 가지 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그리웠겠어요? 아담가정을 잃어버려서 그 후손들, 언제 이룰 수 있는 나라 백성의 가정들, 나라를 가져서 백성의 가정이 돼서 어디 에나 자유자재로 왕의 왕으로서 방문할 수 있는 것을 잊을 수 없는 하 나님의 소신 중의 맥의 소신으로서 생각할 때,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 야 할지 답은 확실히 자기 자체로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이 제는 충만하다고 봐요. 못 하겠다는 녀석은, 도적 심보를 그냥 가져서 죽치고 있으면 지옥의 선물밖에 안 될 거예요. 경고해요.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 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그거 기쁜 짓이에요, 망할 짓이에요? 소원 이 있다면 이 이상 소원이 없다는 거예요.『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 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 체가 되고,』잘 들어요.『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하나님 대신 주체의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하지 못하면 지옥에 가요. 싸우는 자는 천국에 못 갑니다. 이런 것을 아는 문 총재는 문제예요. 싸우는 세계를 꿈에도 잊어 버릴 수 있는 세계로 만들려니, 오만 가지의 일을 다 경험하고 분석하 고 하늘에 보고할 옳은 답을 다리 놔 가지고 건너가서 만세를 부르기 전에는 해방이 안 되는 겁니다.
나라가 있어야 되고, 유엔 총회와 하나의 세계 대가족을 이룬 평화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이상 천주가 될 수 있는 그때까지 가야 할
5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소명적 책임과 사명적 책임이 남아 있어요.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택해서 그런 거예요. 택해져서 소명적 뜻을 알았으니, 이런 일을 알았으니 사명적 책임, 두 가지의 소명적 책임과 사명적 책 임을 완성해야 돼요. 가인 아벨의 뜻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 서…』마음은 언제나 주체의 자리예요.『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 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
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양심은 하나님 보다 앞서 있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쁜 생각을 하면 그 마음이 가만 안 놔둬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의 뿌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으니 하나님도 몸이 있는데 몸을 중심삼고 행동하려고 할 때 제지하고 안 된다고 명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놀라운 주인을 하나님이 맡겼다는 거예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아시겠어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왕보다 앞서 있다! 그런 영원불멸의 주인을 맡겨 주었는데, 이 주인이 주인 노릇 못 해요. 일생 동안 생각할 때 ‘ 비참의 생애였구만. 실패의 생애였구만.’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 한 스러운 인간이 되니, 하나님을 천국 보좌에 모셔 가지고 왕권 앞에 치 리받을 수 있는 백성이 아니고 지옥에 가서 반대받는 자리에서 한을 품고 ‘ 언제 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까?’ 하는 거예요. 억천만세 한의 구렁텅이에서 신음할 수 있는 무리가 된 것은 이론적이 아닐 수 없다
53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 가와 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이 한 말이에요. 이상가정, 이상국가, 이상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여기에 여자분이 많은데, 다 남편들 있지요? 진짜 남편이 필요해요? 가짜는 다 싫어하잖아요? 여러분이 ‘ 아이구, 우리 남편은 진짜다.’ 라고 하지만, 내가 묻는데 진짜라고 할 수 있는 답변을 못 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 결혼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주인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주인이 못 돼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본래의 주인이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해결해야 돼요. 남자나 여자나 남편이 위하는 것보다도 거기에 플러스해서 보다 위해야 되고, 남편이 파놓은 구덩이를 메워 줘야 되고, 여편네를 위해서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사랑하는 이상, 또 거기에 높은 언덕을 만들어 가지고 또 다른 구덩이가 생기더라도 이웃 동네의 산을 파서 메울 수 있는 여유만만한, 구덩이를 메울 수 있는 언덕을 많이 만드는 사람은 하늘 편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메우는 즉 시 해방이 되니까.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반쪽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반쪽 인간들이 진짜 인간 놀음은 잘 하고 있어요.『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5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생식기 얘기를 했는데, 생식기가 거룩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의 법궤 안에 뭐가 들어간지 알아요? 두 석비가 들어가 있어요, 아담 해와를 상징하는. 거기에는 만나가 들어가 있어요. 만나는 말씀과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죽었던 지팡이에서 싹 이 거꾸로 난 거예요.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그게 뭐인 줄 알아요? 참부모가 천하의 핵이 되기 위한, 모체가 되기 위한 분으로 오기 때문에 그분이 미래에 가서 쉴 수 있는 자리가 성소, 지성소예요. 지성소에 하나님이 계시고 성소에 참부모가 계셔 가 지고 그 앞에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나 걸핏하면 전멸이에요. 하나의 왕이 잘못하면 그 왕을 완전히 쓸어 버렸어요.
구약 역사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닙니다. 천사장 사탄을 굴복시키려니, 사탄이 극악하니 극악한 그 무엇으로 쓸어 버리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 원래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남자의 일평생 소원이 뭐예요? 부인의 생식기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
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박사님!「맞습니다.」안 맞지. 나 이런 말을 하기 싫은데, 김 박사가 이런 말을 대신 해 주면 좋겠구만.
소석 선생은 어드래요? 소석 선생님, 어드래요? 부인의 오목을 딴 사람에 와서 건드리면 가만있겠어요? (웃음) 그 옷깃만 잡아도 소름이 돋고 다 그런데. 그러지 않으면 가짜 남편입니다. 가짜 아니에요? 소석 선생도 그런 마음이 있지요?
왜 보기만 해요? 청중 앞에서 물어보는데, 귀가 쫑긋해져서 답변하기를 바라는데 답변해야지. 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기 때문에 묻는 거예요. 소석 선생을 하늘의 별과 같이 생각하는데 ‘ 그분이 그러면 나도 그렇게 돼야 되겠다.’ 이렇게 결심할 수 있는 많은 무리가 생겨난다 면 좋은 일인데, 좋은 물음에 대해서 답변을 안 하면 그 양반이 조금
55
어긋난 사람이다 이거예요. 많이 어긋났는지는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판단할 거예요. 조금 어긋난 사람이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나는 솔직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에게 물어보게 되면, ‘ 당신이 이렇게 했다. 왜 물어? 물었으면 그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얘기해 봐.’ 해서 얘기 못 하면 ‘ 이 자식아, 왜 몰랐어?’ 하고 대번에 처리해 버린다는 거예요.
곽정환, 윤정로, 다 존경하지요? 존경 안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 아, 박수 말고 손 들어 보라구요. 존경하는 사람 하나도 없네. (웃음) 하나도 없어요. 손 든 대로 박수해서 환영해 보라구요. (박수) 어이구, 박수는 다 하누만. 소석 선생은 왜 박수 안 하나? (웃음) 먼저 박수해야 되는 것을 알아요? 나는 먼저 박수를 마음으로 했어요.
그들을 내세워서 선생님 대신하라는 거예요. 조건만 있으면 용서가 없어요. 그리고 매일같이 하고 나서는 보고하라는 거예요. 우리 집이 어디던가? 무슨 동네던가?「한남동입니다.」한남동! 맨 끝의 남쪽 나 라다 그 말이에요. 한남, 맨 끝의 남쪽 나라예요. 남쪽 나라를 찾아가 는 것은 북극에 살던 조류들이 새끼 치기 위해서. 제비들이 강남에 갔 다가 찾아오는 것은 새끼를 낳기 위해서. 왔다가 또 갈 때는 새끼를 데리고 가서 그 땅을 나눠 주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 는 제비도 두 나라가 환영한다는 그런 말도 되는 거예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에덴동산에 남자 하나 여자 하나, 생식기가 몇 개예요? 몇 개예요?
저 스님! (웃음)「하나입니다.」남자만 생각하누만. 여자도 있잖아, 여자? 남자 여자가 같이, 그거 쌍둥이예요. 낳기를 남자 큰 놈이 나온 다 음에 여자는 고생 안 하고 왈카닥 나온 거예요. 응 하게 되면 딱딱!
5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뒤가 커요? 딱딱, 딱딱! (앞소리는 크고 뒤소리는 작게) 이러잖아요? 처음이 크니까 다음에는 힘 안 줘도 나온다 그 말 아니에요? 그거 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나도 모르겠어요. 연구해 봐요. 박사학위를 내가 줄 때는 다섯 명으로 박사위원회를 만들어서 내가 위원장이 될 것은 틀림없어요. 나 외 에 네 사람은 답을 잘 못 쓰기 때문에 묻게 될 때는 답을 내가 할 텐 데 말이에요. 스승의 면목을 세우고 체면을 메워서 하나님 앞에 여러 분이 가더라도 체면을 세우겠다는 자신을 가진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 을 믿어도 괜찮을 거예요. 못 믿겠으면 기도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쟁이냐 이거예요. ‘ 백주에 거짓말을 그렇게 많이 하고도 죽지 않고 하나님이 그런 것을 모른다.’ 이거예요. 알면 데려가야지. 여기에 기성교회 장로 목사가 있다면 ‘ 저 사람은 왜 죽지 않느냐?’ 하겠지만, 안 죽어요. 죽겠다고 하더라도 살려 놓는데 뭐. 그거 문제가 있다는 거지.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아내의 생식기 주인은 남편이고,』
맞아요, 안 맞아요? 아내, 여자들! 맞아요, 안 맞아요? 이 쌍것들아! (웃음) 쌍것이란 높은 말이지, 나쁜 말이 아니에요. 남자와 한 쌍이 되 라는 말이니 그것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에요. (웃음) 그것이 쌍것이에 요. 쌍것 되라는 거예요.
그래, 혼자 살아 보라구요. 눈물이 철철 나요. 봄 동산에 새가 울면 봄을 놓고 울고, 겨울 동산에 새가 울면 겨울을 놓고 우는 거예요. 울 게 돼 있어요, 사철. 계절이 변함에 따라 노랫소리, 자기 추억의 한 장 면을 생각할 적마다 생각도 안 했는데 눈물이 먼저 흐르는 비참한 인 생살이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팔아먹지 마! 거짓말하지 마! 이 쌍년, 쌍놈의 자식들아! 기분 나쁘지요? 쌍년 쌍놈이지. 그것은 지옥으로 처리해 버려요. 저나라 영계에
57
가거든 문 총재를 알고 그렇게 안 살았다가는 틀림없이 꼬리표를 거꾸로 붙입니다. 그러니까 살아생전에 이 말이 거짓말인가 기도해 가지고 문 총재 이상 살아 보라구요.
아까 영화(비디오 영상물)를 다 봤나? 그거 보니 굉장해요, 그저 그렇고 그래요?「굉장합니다.」굉장 안 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 음) 그놈의 손을 빼 버리든가 잘라 버리든가 하라는 거예요. 그래, 못 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잘났다고 생각해요, 못났다고 생각해요? 그 사 람을 내가 넘어가고 싶다고 생각하오, 못나겠다고 생각하오?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부모라는 것은 ‘ 나보다 잘나라!’ 하는 거예요. 아비 어미, 나라의 주인은 대신자 상속자를 세워야 할 때 자기보다 못한 대신자 상속자를 세우는 사람이 천하에 있어요? 나보다 나으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놀음을 했으면, 감옥을 여섯 번 갔으면 여러분은 열두 번이라도, 120번이라도 가겠다고 하면 그 세계에 알맞은 이상의 세계가 얼마든지 벌어지고 천국에서 보상받을 것이 충만한데, 왜 그런 결심을 못 해요? 나는 얻어먹고 거지 노릇,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했지 만 앞으로 백만장자….
김봉호!「예.」김봉호 선생님! 지금도 잘살아요. 알아보니까 남부럽지 않게 사는 모양이던데? 김봉호!「예.」교육받고 감동받았으면 김씨 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재산 탕진해 보라구. 나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재산 탕진하고 다닙니다. 지금 한국에 와서 3억 6천만 비치금을 다 날려 버렸어요. 2년도 안 됐습니다. 전라남북도가 불쌍하기 때문에 재 산 털어 가지고 몽땅…. 거기에서 무덤을 파더라도 미련 없이 파는 거예요. 내가 죽은 씨를 심지 않고 산 씨를 심고 있어요. 어느 누가 반대
5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해 보라구요.
무정란이 되겠어요, 부정란이 되겠어요? 암탉을 잡아 보면 배 안에 늴리리 동동 내일 낳을 무정란 부정란이 달려 있습니다. 수놈이 기기 기기 해 가지고 다리를 비틀어 가서 친구 돼 가지고 좋아하게 되면 무정란 부정란이 유정란이 돼요. 이야! 문 총재가 축복하는 것이 아무것 도 아닌 것 같지만, 그런 무정란 부정란이 유정란이 될 수 있다구요. 그렇다면 그거 한판 차리고 강제로라도 그렇게 냅다 밀어서 해야 되겠 나, 안 해야 되겠나? 어때요? 일족을 빨리 해야 돼요.
이제 세계적으로 일족을 표창할 때가 옵니다. 언제인지 나는 알지만 인간들이, 상대자가 결정하지 않으면 연장되는 거예요. 마흔 살이면 천 하의 왕이 될 수 있었던 나예요. 40세를 망쳐 놔 가지고 80세 세월, 87세가 되다니! 그래, 우리 집사람은 나이가 나보다 23년 아래예요.
40세가 돼 가지고 축복을 다시 하게 될 때 기뻐 가지고 했겠어요, 할 수 없어서 했겠어요? 할 수 없어서 했어요.
통일교회의 순결을 논의하는 역사 과정에 이혼이라는 말이 웬 말이냐?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얼마나 천신만고 했는지 몰라요. 그래, 동 네에 소문나고, 가문에 소문나고, 나라에 소문나고, 국제적 무대까지 소문난 거예요. 그러던 여인이 지금도 살아 있어요. 그래도 가만 보니 까 옛날에 남편 됐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마음을 잃지 않아요. ‘ 죽기 전에 한번 만나야 할 텐데.’ 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알아요.
그 손자를 통해서 우리 집에 모셔다가 옛날 정을 중심삼고 새로운 길을 가려 줘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해 줬어요. 통일교회를 불을 켜 가지고 반대하던 그 여인, 억천만 피해를 입힌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해와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하나님의 원한에 비하면 자기 여편네 의 죄를 용서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이름 있는 성경에 나타난 사람과 혼례식을 이루어 줬습니다. 그것을 자기도 꿈같이 생각할지 모르지만, 영계에 들어가면 대번에 재
59
까닥 와요. 거기에 사인하라고 할 때, 거기에 손으로써 도장 치라고 할 때 도장 안 치면 걸립니다.
그래, 우리 집사람이 훌륭한 분이에요. 집을 사 줬는데 두 번까지 집을 사 줬어요. 내가 사 주라고 말 안 했지만 가 가지고 우리가 살던 집보다도 그 이상 좋은 집을 사 준 거예요. 그래, 두 번 집을 사 줬어 요. 어떤 집을 샀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집사람이었던 사람이 우리 집 보다도 더 좋은 집에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두 번 집을 사 준 거예요.
내가 서울에 왔는데 추워요. 추울 때가 와요. 추울 때 내가 복귀 과정에 여자를 찾아다닌 것, 자기 처에 대해서 책임 못 한 것을 생각했 기 때문에 지금 어머니에 대해서 ‘ 나서라. 갈 데가 있어.’ ‘ 어디 가요?’ ‘ 가 보면 알아.’ 해서 나선 거예요. 두 번째 사 준 집의 주소를 알아서 찾아갔어요. 벌써 어디로 가는 것을 볼 때 알고 ‘ 왜 거기 가려고 하세 요?’ 할 때 ‘ 아니야. 내가 알아야 돼.’ 하고 간 거예요.
세상 같으면 저녁에 돌아와서 싸움해야 됩니다.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나까지 데려갔느냐 이거예요. 남편이 사 주면 모르겠는데, 자기가 사 줬으니 이거 있을 수 없는 놀음이에요. 데려갔는데 돌아와 가지고 하는 말이 왜 나를 데려갔느냐고 하는 것보다도 ‘ 미안합니다. 내가 더 좋 은 집을 사 주려고 지금 모금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러지 못하니 용서 하소.’ 하더라구요.
그런 말을 듣게 될 때 ‘ 어머님은 어차피 어머님이구만. 나보다 더 나은 것을 생각하시는 어머님을 내가 하늘나라의 여왕으로 모시고, 할머 니보다 낫고, 어머니보다 낫고, 자기 아내보다 낫고, 자기가 낳은 아들 딸보다 낫다고 생각하게끔 책임을 져야겠구만.’ 한 거예요. 그럴 수 있
6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는 아내예요. 그래, 행복한 남자요, 불행한 남자요? (박수)
23년 차이, 40세 남자가 열 일곱 살 된 처녀의 남편이 되겠다니, 그거 도적놈의 새끼지. (웃음) 도적놈이지. 똑똑한 처녀예요, 알고 보 니. 엄마, 일어서 봐요. 박수 한번 내가 쳐야 내가 한이 풀려요. (박수) 수고 많이 했습니다. 나같이 어려운 남자가 어디 있어요? 요만한 것도 용서할 줄 몰라요, 원리에서는. 안 통해요. 내가 그런 훈련을 받 고 탕감 길을 거쳐왔으니 누구를 용서해요? 어머니 아버지를 다 버리고, 본처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고, 스승도 버리고, 일족도 버리고, 나 라를 버리더라도 이 일을 하겠다고 깨끗한 벌거숭이로 가는 몸이 문제 될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이거 다 이루어 놓고 문제를 해결하고 그다음에 어머니면 어머니를 모셔야 되고, 부모면 부모를 모셔야 되고, 그 나라의 주인이면 주인 된 자리에 모시는 거예요. 그래야 만세에 천상세계의 해방권이 벌어져요.
우리 조국의 거침없는 해방의 나라가, 지상․천상 통일의 천국이 벌어 지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이 주저할 것이 뭐 있어요? 이제라도 그 여 편네가 반대하게 되면 나는 그냥 못 가요. 깨끗이 타고 넘어가요.
사는데 무슨 결점이 없겠어요? 벌써 알아요. 눈치만 보면 알지. 한 마디하면 알지. 그러면 내가 두 고개 넘어가서 기다려요, 잊어버리고. 그래서 이틀도 안 가요. 30분 이내에 해결하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 요. 그러니 그런 아줌마는 복이 많은지 화가 많은지, 나 모르겠어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화가 될는지 모르지만 하늘로 보게 되면 복이 있 는 것인데, 둘 중에 어디로 통하느냐? 복이 있는 곳으로 통해야 될 것이 아내의 길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이지만 절대복종은 자기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벗기고 뼈의 골수까지 짜서 다 퍼부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하나님의 심중에 사무친, 박혀 있는 비밀의 못이 뽑힌 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잘못돼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지 않았어
61
요? 그러니 문 총재 부부의 과정을 통해서 세상 부부의 곡절의 사연들을 다 엮어 왔지만, 선생님은 도망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소화 하기 위해서 노력했지.
어디를 왔다 갔다 하나? 이 쌍것들아! (웃음) 오줌 싸고 싶지만 나도 단상에서 참고 있는데. 참고 팬티에 오줌을 싸게 되면 그 기념물을 자손만대에 가정의 보물로 보관하게 되면, 그 보물단지가 하나밖에 없 게 되면 하나밖에 없는 그 팬티를 보기 위해서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 려들게 되어, 이제부터 몇십년도 안 가 가지고 그 집은 복을 받게 되 는 거예요. 점심밥 저녁밥을 그저 보통만 하더라도 그 집은 부자가 되 어 살 수 있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이게 거짓말인가 물어보라구요. 통하는 사람, 사주쟁이, 무슨 쟁이한테 물어보라구요. 선생님의 생일을 대고 물어보라구요. 대번에 인사해 요. ‘ 아이고, 오셨습니까?’ 하는 거예요. 옛날에 이명학이라고 그놈의 영감에게 나에 대해서 통일교인이 물어보니까 신공자라고 해서 소문이 난 거예요. 소문났기 때문에 영감을 한번 오라니까 안 오겠다고 해요. 왜 안 오냐고 하니까 자기가 여자들 결혼문제를 중심삼고 맞는지 안 맞는지 봐야 하기 때문에 못 온다는 거예요.
내가 오기를 바라서 찾아가서 만났는데, 영감이 뼈다귀 골상을 해 가지고 아주 뭐 새침데기 영감으로 생겼더라구요. ‘ 당신이 돈 받고 사 주관상을 봐서 그렇게 하는 모양인데, 몇 사람이나 한 주일에 하오?’ 하니까 석 주일에 한 쌍 한다는 거예요. ‘ 석 주일 걸려야 한 쌍 한다 니, 밥 못 먹겠구만.’ ‘ 밥 못 먹어도 석 주일이면 석 주일 값을 치르니 까 밥이야 먹지요.’ 하더라구요.
문 총재는 교체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그때 430쌍인가 축복해 줄 때
6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예요. 그때 바쁜 데 시간을 내 가지고 가서 만났는데 ‘당신은 하루에 몇 쌍을 하오?’ 한 거예요. 하루에…. 3천374명까지 하루에 쌍을 묶었 어요. 그거 사진 보기도 힘든 겁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암만 자기가 관상을 보고 사주를 본다 해도 내가 결정하는 것을 몰라요. 못 따라간 다 이거예요.
이명학 씨가 그랬는데, 문 총재는 그때 얼마나 했느냐? 274쌍이에요. 며칠 동안에? 이틀 동안에 했다 이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 심) 자기가 부시럭부시럭 해서 붓을 꺼내더니 선생님의 이름을 써 놓은 노트에다가 대신공자(大新孔子)라고 썼어요. 그렇다고 국물 생기는 것이 없어요. 잘 하라는 거예요. ‘ 생명을 각오하고 지도할 수 있어야지, 돈 받기 위해서 그 짓을 하면 안 됩니다. 오래 못 삽니다.’ 했는데, 오래 못 살더라구요. 그거 참고하라고 얘기한 거예요.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서로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남편을 완성시키는 여편네가 되는 것이요, 여편네를 완성시키는 남편이 되는 거예요.『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그 말이 그 말이에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완성시키는 것은 아담 해와, 상징적이요 실체적인 부모밖에 못 한다는 거예 요. 영원한 무형의 하나님 가지고는 완성을 못 해요. 혼자 어떻게 해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혼자 사랑의 이상을 이룰 수 있다, 없 다? 말, 답변!「없다!」있다!「없다!」나는 있다, 이 쌍것들아!「없다!」
쌍것이라는 것은 이상적 부부가 됐기 때문에 천국 가라고 축복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욕을 해도 속으로 웃어요. ‘ 이 쌍것들아!’ 하면 눈을 이러는 거예요. 목사라는 사람이 눈으로 잘못 보면, 잘못 본 사람이 목
63
사(目死)가 되는 거예요. 나는 볼 줄 알아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습니다.
『서로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알겠어요?『이런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인간 은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서로 돕고 서로서로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태산준령은, 히말라야 산맥은 한계가 있지만, 넘을 수 있지만 이것은 못 넘는 거예요. 가다 가다가 쓰러지는 거예요. 초판에 가서 죽지 말고 8부 능선, 9부 능선을 넘게 되면 하나님이 저 꼭대기에서 신호한다는 거예요. ‘ 이리 와라.’ 신호하는 그런 길이 있다는 거예요.
『이런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인간은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명명백백한 증거의 실적을 도와 주고 같이 들어가는 것이 천국이에요. 둘이 하나 안 되면, 가정을 갖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서 바람을 피워요? 여편네를 속여먹어요? 남편을 거짓말해서 속여먹어요? 있을 수 없 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아야 확실히 얘기하지,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
자, 오늘 저녁에 돌아가서 부인 만나고 남편 만나거든 ‘ 아이고, 문 총재가 잘난 사람인지 못난 사람인지 나 모르겠지만 굉장한 말을 들었 는데, 생식기의 주인은 당신 것은 나고 내 것은 당신입니다. 남편의 것은 아내의 것이요, 아내의 것은 남편의 것입니다. 영원 철칙으로 매어 진 이 쇠사슬을 끊을 수 없는데, 끊고 있는 사람은 천국 가지 못한다는 것을 당연지사로 깨달았습니다. 천국 가기 위해서 서로 붙들고 오늘부터 결심합시다.’ 오늘밤에 돌아가면 이런 약속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박수)
이게 모르는 소리가 아니에요. 나라를 팔아도, 하늘땅을 팔아도 해
6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결 못 할 난문제를 자기 부부가 둘이 결심해서 풀 수 있는 내용의 소개를 할 수 있는, 상속자와 대신자의 명분의 간판을 옮겨 붙일 수 있 다는 거예요. 부모님을 진짜 알았으면, 참부모님을 알았으면 하라는 대로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라는 대로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 구요, 내가 눈 감아 줄게. (웃음) 손 들고 박수해 봐요. 하나도 없네. 눈 감았다고 그래요? 눈뜰게 한번 해 봐요.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겠다고 결심한 사람 한번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그러면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결혼해서 뭘 하는 거예요? 남편 해서 뭘 하고, 아내 해서 뭘 하는 거예요? 중대지사라는 거예요.『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두 부부가 당신이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적으로 상속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도 더 높고 높은, 나은 자리여야 돼요. 그런 자리에 상속해 주고 싶은 것이 주인의 자리요, 부모의 자리요, 하나님 의 자리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스승, 참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
공산주의의 김일성이 말하는 주체사상은 뭐이라고? 손대오!「자주성․의식성․창조성입니다.」자주성․창조성․의식성, 그게 무슨 주체 사상이에요? 이게 주체사상이에요. 거기에는 나라가 없어요. 싸움만이에요, 싸움만.
의식성,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하나의 말을 듣고 천 갈래로 의식할
65
수 있어요. 창조성, 성격에 따라서 창조적인 내용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자주성! 자주성이라는 것, 말씀을 중심삼고 자주적인 개념이 있으면 그 개념 위에서 하려고 하지, 개념을 빼놓고 할 수 없어요. 소석 선생이면 소석 선생이 자주적인 관점이 있어 가지고 문 총재도 마 음대로 하고 싶어하고, 김 박사님도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자주성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빼놓고 자주성․의식성․창조성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은 뭐냐? 3대 주체사상이 뭐냐 하면, 사랑의 논거를 세워 가지고 부모의 사랑, 스승의 사랑, 왕의 사랑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비교도 안 되지.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가 참된 모델적 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그 창출은 남자가 아무리 잘나도, 대통령이라도 창출 못 시켜요. 그 아내가 내조를 잘 해야 되고, 아무리 내조가 훌륭하더라도 대통령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대통령 자신이 그렇게 위해 줘야만 되는 거예요.『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 도 모델적 이상가정의 평화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이게 결론이에요. 오늘 제목이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이지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상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 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의 출범을 선포합니다.』누가? 참부모가 하 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땅에서 잃어버린 것을 땅에서 찾아 세 워야 돼요. 땅이에요, 땅!『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6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그걸 부러워하지 말라구요. 바라지 말라구요. 없어집니다.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 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 다.』
이번 이 대회도 여러분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선별해 가지고 내가 목적관을 중심삼고 방향을 잡아 줘야 돼 요. 공산세계에는 목적관이 없어요. 방향이 없어요. 방향이 없습니다. 언제나 혁명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 지구성에 기필코 ‘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를 꽃피우고야 말 것입니다.』
문 총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 보이우, 없어 보이우?
「있습니다.」(박수) 고맙소. 나 그런 자격이 없어요. 자격이 없으니 여러분의 힘을 빌리려고 해요. 빌려 줄 거예요, 안 빌려 줄 거예요? (박수) 빌려 주면 씨가 나지. 몽땅 대상으로서 주인을 모실 수 있으니, 몽땅 주인은 주인을 대신해서 상대를 세워 가지고 하늘의 축복을 땅에 연결시킬 수 있으니 둘 다 좋을 수 있는 길을 확보해서 가겠다는 그 사람들은…. 이것은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 다.』
천사장도 못 지켜냈고, 하나님도 못 지켜냈지만 레버런 문은 지켜서 여기까지 왔어요. 평화의 왕, 내가 평화의 왕 된 것을 좋아하지 않아 요. 평화의 왕 되면 평화세계의 백성과 만물을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될 수 없거들랑 평화의 왕 된 자체는 물러
67
가야 돼요.
『이 지구성에 기필코 ‘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를 꽃피우고야 말 것입니다. 따라서 참부모 되신 평화의 왕을 모시고, 이 땅 위에 영원한 ‘ 평 화이상세계왕국’ 을…』평화의 왕국과 이상세계의 왕국, 가인 아벨로 이 중의 뜻이 있다고 했어요.『창건하는 주역들이 바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왜? 문 총재가 주체 지만 주체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들딸 여러분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논리의 골자 뜻을 이룰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거짓말이 아닌 것을 알고 확실히 정하고 떠나야 되겠습니다.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가인이 득세해 가지고 하나님의 첫 가정의 차자를 몰살시켰는데, 그것이 태어날 때까지 몇백년 걸렸다는 거 예요. 태어날 수 없어요, 핏줄을 끊어 놨으니. 그러면 아담의 아들 아 벨, 아벨이 죽었으니 아벨 자체를 살려 가지고는 할 수 없어요. 1대를 거치기 위해서도 벌써 40년, 80년이 필요해요. 그러니 4천년 만에 예 수를 보내 가지고 이 일을 하려고 했는데, 그 4천년 역사의 꽃으로 피었던 참부모를 죽여 버렸어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쓸어냅시다.』이제는 다 이루었으니까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가인 형님을 공판
정에 갖다가 악마의 몸뚱이 실체로서 심판해서 없애 버릴 것을 알면서도, 부조리와 악을 쓸어버린다는 것은 그것을 해방해 주자는 거예요. 형님을 쓸어버리고 악을 처리할 수 없어요. 그것이 본연의 에덴동산에 서 있을 수 없으니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쓸어내자는 거예요.
『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 의 역할을 완수합시다.』
하나님이 절대 믿었어요. 아담 해와를 그렇게까지 믿었어요. 절대 믿었기 때문에 보안조치를 안 했어요. 여러분 몸뚱이에는 자기 자체를
6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보안시키는 적혈구가 있습니다. 백혈구가 자연의 어떤 것과 상충돼 가지고 희생 받겠다 하면 그것도 알려 줘 가지고 보안조치를 하는 거예 요. 백혈구가 내 일신을, 내 환경을 보호하는데, 에덴동산에서는 하나 님이 보안조치를 안 했어요. 왜? 절대적인 이상을 세우려 하기 때문에, 악마도 그럴 수 있는 반대의 자리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에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행사해 나온 모든 것, 대가를 치르고 와 가지고 천상 세계의 하나님을 모시고 하지 못했던 것의 반대로 몇천만 배의 이 세 계를 지배하던 종새끼들이, 천사장의 씨앗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구성에 구멍을 뚫으라고 하더라도 구멍 뚫지 못하겠다는 말 없이 뚫을 수 있는 책임까지도 할 수 있는, 상상 못 하는 일을 시켜도 할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돼야 돼요. 다 그래서 축복해 준 거예요. 축복 안 해 줬기 때문에 타락했어요. 이래 가지고 본연의 뜻을 완전히 완결 지을 수 있는 해방의 세계를 만들어 놓고 문을 다 열어 놓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나 레버런 문은 축복가정을 내버려둬 가지고 방치 안 해요. 보안 조치를 해요.『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완수 합시다.』
파수대를 알겠어요? 죄의 뿌리 될 수 있는 근원이 가정이었기 때문에 남편의 죄를 제일 잘 아는 것은 판사도, 검사도, 그다음에 변호사도 아니에요. 남편의 변호사 될 수 있는 자격자는, 검사 될 수 있는 자격 자는, 판사 될 수 있는 자격자는 여편네밖에 없습니다. 심각해요. 부처 끼리는, 아내와 남편끼리는 판사, 검사, 변호사가 돼요. 남편이 아내의
69
죄를 결정하는 데 판사도 되고, 검사도 되고, 변호사도 돼요. 셋을 대신해요. 이것이 진짜라는 거예요. 법정이 필요 없는 때가 옵니다.
평화왕국경찰이에요. 군대도 원수를 죽이겠다고 하는 것은 필요 없어요. 평화왕국군이에요. 적과 피 흘리는 싸움을 하는 것이 방어 아닙 니다. 자동적으로 하는 거예요.
『‘ 평화왕국군’ 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완수합시다.』
문 총재는 그거 하겠다는 거예요. 깨끗이 가족 전체가, 일족이 당당한 자리에 서야 돼요. 아버지가 당당한 자리, 또 어머니가 당당한 자리 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세상 판사도 아니요, 검사도 아니요, 변호사도 아닙니다. 집에 있는, 같이 사는 아내와 남편이요, 아버지와 어머니 고, 그다음에 형님과 동생이에요.
그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4단계의 열두 족속이 합해 가지고 민족을 이룬 후에야 나라가 세워진다는 거예요. 그 나라의 백성 전체가 판사, 검사, 변호사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정리할 수 있는 이상적 해방적 천국의 발발과 더불어 완성의 축제까지 하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선포하는 그런 터전 위에서 하나님의 해방과 해방의 지상천국시대가 개문 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에게 물어봐요. 자기 양심에게 물어보면 양심이 다 알지만 나보다도 부모가 알아요. 자식의 죄가 옳고 그른 것을 부모가 아 는 거예요. 김씨 문중에 손해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것 없어요. 그 김씨 문중 전체가 합해 가지고 양심을 중심삼은 가정의 주인 자리에 서는 그 사람들이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경찰서, 지방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이 필요 없어요. 가정의 법원 자리의 주인이 아버지예요. 아버지가 없거든 어머 니가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없거든 장자가 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많 으면 대표한 자가 그런 것을 처리하는 데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을 감
7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춰 둘 수 없어요. 이걸 폭발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감춘 그 그늘 아래에서 사탄이 지옥 갈 수 있는 구덩이를 파 가지고 새로이 멸망의 민족을 양육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지지 않았으니 또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파수대의 역할을 완수합시다.』
여러분, 흥신소라는 말을 알아요, 흥신소? 앞으로 경찰권을 중심삼고 조사권과 판결권을 대표해 가지고 나라 대신 처단할 수 있는 이러 한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판결해 가지고 그 일족 자체가 ‘ 너, 잘 했다.’ 하고, 일국 자체가 ‘ 잘 했다.’ 하고, 하늘땅이 ‘ 잘 했다.’ 고 해 야만 재판도 끝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즉각적으로 처단해 버렸어요. 이제 용서와 구원의 시대를 지나 가지고 법적 치리시대가 되는 거예요. 지 금 대한민국도 별의별 법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야단이 벌어지지요? 그게 다 공산당을 위해서 했느냐, 민주당을 위해서 했느냐, 한나라당을 위해서 했느냐? 문제예요. 한나라당이 국가의 이익을 발견해 가지고 그것을 착취할 수 없어요. 민주당이 그거 할 수 없어요. 열린 내당이라 고 하던가, 우리당이라고 하던가? 무슨 우리? 돼지우리예요, 돼지우리. 우리 중에 제일 나쁜 돼지우리예요.
새빨간 거짓말은 공산당을 말하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을 하더라도 공산당 괴수를 대해서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또 설득시켜 왔어요. 네가 이런 것 아니냐 이거예요. 공산당의 당원이 되기 위해서는 살부회(殺父會), 자기 아버지와 형제의 피를 보지 못한 사람은 진 짜 지도자가, 주권자가 못 되는 거예요. 그것까지 아는 사람이기 때문 에 이 자식들,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소리 없이 내가 처리할 게. 소석 선생! 한국이 안 되겠으면 미국을 통해서! 미국이 안 되면 중국을 통해서!
중국에 그런 밀파 요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소련 모스크바라든가
71
거기에 지하 선교사들이 있는데 절반밖에 몰라요. 문 총재가 뭘 하는 지 모르지. 대한민국의 비밀을 들춰내면 일주일 이내에 폭발되는 거예 요. 그래도 불쌍한 민족, 5천년 역사 가운데 주인이 없어서 별의별 녀석이 도적질하고 탕두질(강도질)해 먹은 거예요. 죄 없는 여자들과 죄 없는 아이들이 그 도상에서 피를 흘리고 애혼을 남기고 간 사실을 내 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지.
선습증-교습증-학습증
『아벨유엔의…』아벨유엔이에요. 아벨이 이제 한을 푸는 거예요.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쓸어냅시다.』
이건 원리를 알면 안 할 수 없어요. 술 못 먹어요. 외도할 수 없어요. 도박할 수 없어요. 그 돈을 모아 가지고 무엇에 쓸 거예요? 일확천 금 해 가지고 자기 배때기를 위해서,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위해서 쓰 면, 그건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도적질해 가지고 아들딸을 살리 게 되면 독약을 먹여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아버지도 천국 갈 수 없어요. 아비가 독약을 먹이면 아들딸에게까지도 아비의 죄를 탕감할 수 있는 과제가 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 문 총재가 여기 와서 악당 노릇을 했다가는 통일교회가 문을 안 열어 줍니다. 그래, 선생님이 제일 무섭지요? 우리 통일교인은 선생님 을 제일 무서워해요. 여기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더라도 ‘ 집을 버리고 나와!’ 하면 나와야 할 때가 됐다고 하면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 고 문 총재가 이용물로 쓰지 않아요. 주인 된 책임자가 대신자를 세우 려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기 때문에 하늘의 공증을 받 아야 하는 것이요, 상속은 그 몇백 배 귀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보다도 몇백 배 귀한 소망을 안고 있어야 상속해 주는 거예요.
내가 지금 상속하는 거예요. 어머니, 천일국 국민증을 가져와요. 이
7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것까지 다 얘기해 줘야 돼요. 이게 뭐인지 모르지요? 여기에 이렇게 돼 있어요. ‘ 천주평화통일국 회원 4대실천강령’ 이에요. 4대 강령을 다 읽으려면 시간이 자꾸 가요. 이름이 ‘ 천주평화통일국 선습증’ 이에요. 선 발했다는 거예요. 여기에 1차, 2차, 3차 시험을 패스해야 됩니다. 이제 공부해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도.
여기에 뭐냐 하면 ‘ 회원번호 : 00101-1000001’ , 이게 1번이에요. 문 총재가 1번이에요. 이거 없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천국 입국증 이에요.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번호 1번에는 문 총 재가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이제부터 쭉 나와요. 선습증, 선발된 훈련
생! 그다음에, 황선조!「예.」둘째 번이 뭐이라고?「교습증입니다.」교습증, 스승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학습증입니다.」선습증․교 습증․학습증이에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상속해 주라는 거예요. 문 총재한테 받았으니 무조건 피땀을 흘리고 있는 재산 다 팔아서라도 교육시켜서 하나 도 남기지 않고 천국 들여보내기를 원하는 것이 부모의 소원이요, 왕 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그러니까 그 일을 하기 위해서 3
단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시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냥 못 들어가요. 이제 앞으로 거칠 거예요. 그래서 거칠 수 있는 조건을 중심삼고 조건을 세우고라도 가야 돼요. 조건적 천국에 들어 가면 저나라에서는 천년 역사를 일주일 역사로 탕감할 수 있는 그런 세계예요.
자! 이것을 원하는 사람, 필요하다고 원하는 사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박수해 봐요. (박수) 생각이 아니라 나 필요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는 할 줄 아는데, 손 들 줄은 모르누만. 그럼 박수해 봐요. (박수) 그거 약속입니다.
앞으로 이것만 있으면 입국증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몇 년 후에만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 이 평화대사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알아요?
73
평화대사 앞에는 그 나라의 대통령, 그 나라의 왕까지 와서 교육받고 모셔야 된다 이거예요.
평화대사는 천사장으로서 악한 천사장이 어끄러 놓은 것을 선한 천사장이 세우기 위해서 그 나라의 상하를 연결시킬 책임이 있어요. 그 러면 평화대사들은 앞으로 있어서 자기 재산을 하늘 앞에 몽땅 바쳐 가지고 잘사는 사람은 제일 못사는 사람 앞에 나눠 줘야 되고, 못사는 사람은 몸으로 때워서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의 건국 터전을 닦고 무료 봉사해 가지고 집도 지어 줘야 되는 거예요. 천국은 그렇게 돼 있으니 그런 시대가 옵니다. 아시겠어요?「예.」
이게 필요해요? 필요하거든 일어서서 한번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안 일어서도 괜찮아요, 영계의 조상들이 사진을 찍을 건데. 소석 선생, 무슨 말인지 몰라요? 나도 심각하다구요. 내가 이제는 소석 선생을 함 부로 부르지 않을 거라구요. 이게 좋아서 하는 줄 알아요? 자기의 입 은 옷을 벗겨 주기 위해서 그래요. 딴 것 없어요. 하나님 소개하는 게 낫지. 예수님 소개하는 게 낫지. 선생님 소개하는 게 낫지. 동생으로 선생님의 간판 위에 받아 주겠다는 거예요.
뭐 시멘트 바닥이 아니에요. 물 바닥 같은 데서 내가 훈련받아서 죽지 않고 살아 나온 사람이라구요. 공중 잔치를 하는데 거기에 가서 그 것을 정리하고 온 사람이에요. 다리를 놓고 온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부디 복 받고 나보다 잘살라구요. 틀림없이 잘살아요. 잘살게 돼 있어요. 그거 자신 없거들랑 믿지 말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금년까지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는가 알 거예요.
자, 이거 보관할 거예요. 다시 한 번 그립고 갖고 싶은 입장표입니다. 어디든지 통해요. 모스크바도 통하고, 베이징도 통하고, 워싱턴도
7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통하는 거예요. 그 허가를 맡기 위해서 사인 받고 있는 중이에요. 내가 여러분이 사인한 것으로 알 테니까 앞으로 언제라도 출동 명령을 할 때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올 겁니다.」언제 올지 몰라요. 언제 군 대 출전 명령이 올지 몰라요. 그때 빠지게 되면 탈영으로서 형무소에 가는 것 알아요? 영원한 지옥의 문을 피할 수 없어요.
그게 협박 같다면 협박이지만, 내가 협박할 줄 모르는데 한번 협박 하는 거예요. 그 협박이 협박되지 않고, 협박의 반대말이 뭐예요? 협박 의 협이 ‘ 좁을 협(狹)’ 자 아니에요? 협박 할 때 광박! 어려운 난박이 아니고 호박! 이번에 우리 축복가정들에게 이와 같은 노란 호박 노리 개를 몇백 개, 열두 제자로부터 72문도로부터 124가정까지 사 주다 보니까 서울에서 동난 거예요.
이 표를 마음대로 못 얻어요. 그렇게 알고, 이거 내 자랑이 아니에 요. 통고예요. 안 해 주면 안 돼요. 처음으로 이 말씀을 하는 것을 알 고 기억해 가지고 아들딸이 있게 된다면 문 총재가 오늘날 노란 천 일국 국민증 박아 놓은 것을 내가 받지 못했으니 너와 내가 같이 받 자고 약속하게 되면 그 가정은 이번에 축복해 줄 거예요. 알겠어요?
「예.」
축복은 중생식․부활식․영생식, 3대 축복이에요. 지금까지 성주는 마셨지요? 그것은 혈통 절단이에요. 결과주관권의 법을 연결시키지 못 했는데 선생님이 다 했기 때문에 40년 탕감할 조건을 이제 이 4년 이
내에, 혹은 4개월 이내에 모든 것을 결정하는 거예요. 결정할 수 있는 시대에 따라서 이 표가 선습증이냐 교습증이냐 학습증이냐 이름 붙여 가지고 배부될 거예요. 그렇게 알고 소망을 가져 보라구요. 알겠어요?
「예.」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 쌍것들! (웃음) 그거 축복이에요. 쌍쌍이 잘 돼서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 쌍쌍,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 그 핵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지만 일곱 중심삼고 하나님이, 상․중․하가
75
빠졌어요. 좌우가 될 때는 좌우라는 것은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나왔어요. 좌우가 아니고 우․중․좌, 고쳐야 돼요.
보통 말할 때 상하․전후․좌우, 이렇게 얘기하지요? 상하는 상․중․하, 그다음에 좌우가 아니라 우․중․좌, 그다음에 형제는 전후인 데 전․중․후! 핵심이 돼 있다구요. 상하도 핵심이요, 부부도 핵심이요, 형제도 핵심인데, 이래 가지고 이것이 구형이 돼 가지고 비로소 정 착하는 거예요. 일곱에 정착하는 거예요. 7수는 그래서 행복수라고 하 는 거예요.
7수, 7수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중․하 이 자리에 딱, 우․중․좌 이 자리에 딱, 전․ 중․후 이 자리에 딱! 셋을 하니까 껍데기는 든든하기 때문에 알맹이가 쏙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3대 공약을 받은 위에 서야만 가정 출 동이 시작되므로 하늘나라 가정의 문을 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내가 약속하는 것은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틀림없이 저나라에 가서도 문 총재와 약속하던 것을 내가 지금까지 사진 찍어 가지고 있 으니, 영계에서도 다 찍고 있으니 맞는 것이 틀림없게 될 때는 여러분 도 왕자 권한, 하나님 대신 축복을 받고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대신자 가 되고 상속자가 될 수 있는 것을 결심하고, 그것 생각하고 그것 때 문에 이제부터 결산해야 되겠다 생각하면 화가 아니고 복이 그 위에 찾아올 것이다 이거예요. 자, 알겠어요? 이제 끝장이 돼요.
『……더불어 ‘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 평화왕국과 이상세계왕국, 가인 아벨이에요. 이중이 돼 있다는 거예요.
7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1)
『‘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참부모와 같이…』같으니까 상속해 주 고, 대신자로서 세웠어요.『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그다음에 결론이에요.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그 이상 소원이 있어요? 싸우면 안 돼요.『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인류의 조상이 하나님의 왕자 왕녀 자리를 지키지 못한 거예요. 그 자리를 여러분이 상속 받아야 돼요.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
혼자서는 못 받아요. 가정이 돼야 돼요. 천국도 가정이 들어가야 됩니다. 혼자 구원받겠다고 하는 그것은 안 돼요. 저 스님도 축복받고 가 야 석가모니가 환영합니다. 기도해 보라구. 혼자 왜 살아, 혼자? 천국 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는데. 그래서 여기 그래요.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길을 말
해요, 변하지 않는 도리.『태평성대의…』영원히 거룩한 시대의!『평화 왕국을 창건합시다.』상속 받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부모들이 다 낳아 줬으니 이것을 상속 받기 위해서는 창건해야 돼요. 부모들이 가다 남 긴 일을 다 청산하자는 거예요.
『오늘 이처럼 이 자리를 빛내 주신 각계 지도자 여러분께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기원이에요, 축원이에요? 기원은 비는 거예요. 축원은 그냥 그대로 원대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기원이라는 말, 기도라는 말도 없어져야 돼요. 알겠어요?『축원합니다.』하나님의 축복이 더더욱 있기를 축원합니다.『감사합니다.』(박수)
「……장장 세 시간 동안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세 시간 걸렸어? 22분 걸리는데…. 내가 얘기를 그렇게 했어? 그러면 공로상을 줘 야 되고, 월급을 3배 이상, 10배 이상 줘야 된다는 말이 되누만. 내가 안 받을 테니 그것 받아 가지고 아들딸 앞에 자손만대에 축복한다고
77
해서 축복해 주면 더더욱 고맙겠어요. 아시겠어요? (박수)
말을 5분 동안에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짧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나라와 하늘땅을 상속 받기 위한 문서장만 해 줘도 몇 시간, 며칠 걸릴 텐데. 안 그래요? (꽃다발 봉정, 기념촬영) *
(경배)「신준, 박수, 만세, 윙크! (어머님)」(웃음, 박수) 아이구, 인 사도 했어. 잘 했다.「오늘은 영등포, 관악, 동작, 구로, 금천, 양천, 강 서입니다.」영등포, 오래간만에 왔네?「예, 남부입니다.」남부! 남부의 뚱뚱한 여자들이 많이 왔나? 자! (≪천성경≫ ‘ 죄와 탕감복귀’ 편 ‘ 제4 장 탕감노정과 우리의 생활 6)신앙은 탕감 법을 지켜 나가는 것’ 부터 훈독)
『……우리 통일교회는 결혼관이 다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근본으 로 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황선조!「예」오늘 바다의 여인들 졸업해?「어제 했습니다.」다 갔나?「오늘 아침 훈독회 마치고 갑니다.」시험은?「시험을 어제 치르고 오늘도 치릅니다, 실기시험.」몇 명이나 패스했어?「이론시험은 한 80 퍼센트 패스했고요, 실기시험은 어제 407명 보고 오늘도 봅니다. 어제는 65퍼센트 합격했습니다.」나와서 간단히 얘기 좀 해 줘요. (여수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9
해양수련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박수)
수련받은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일본 여자들. 몇 명 있어요? 일어서 봐요. 나오라구요. 나와서 ‘ 뱃노래’ 한번
해요. 둘이에요?「‘ 뱃노래’
알 아요?」차트
하나 만들라고 했는데, 왜 안 만들어요? ‘ 뱃노래’ 를 우리 교회에서 전부 다
해 놓고 ‘ 뱃노래’ 하는
사람은 배에 가
보든가 못 봤 으면 배에 구경을 갔다 오는 거예요. 가서 좋은 배가 있으면 나는 앞 으로 돈을 벌어 가지고, 저 배는 내 생애에 생각지 않은 배로서 만들 어 가지고 후손들 앞에 남기겠다 이거예요. 그것 얼마나 멋져요? 배를 아무나 갖고 있는 줄 알아요? 몰라서 그렇지.
그 세계는 다른 세계예요. 바다는 신비로운 세계예요. 바다 보게 된다면 수평인데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무한한 생명들이 있고 거기에 고기들도 천태만상이에요. 조그마한 고기, 큰 고기, 고래 같은 고기, 집채같은 상상도 못 할 무시무시한 모든 전부! 바다에 사는 스크리 뱀 같은 것은 파라과이에 가면 25미터짜리가 있어요. 25미터면 얼마나 크겠나? 저기까지 10미터 될까? 10미터 되니까 25미터니까 그런 구 렁이는 사람을 한꺼번에 셋을 삼켜요.
그런 것들이 바다에 있어서 고래들도 잡아먹고 다 그래요. 그러면서 싸움하는 거예요. 서로가 뒤넘이쳐 가지고 먹고 먹히지 않기 위한 싸 움을 해서 죽는 놈이 지는 거예요. 죽는 놈이 먹혀 버린다구요. 아무것 도 없는 것 같지만 무엇이 있는지 몰라요. 언제나 주의해야 돼요.
한국 여자들은 훈련 안 시키고 왜 일본 여자들만 훈련시키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은 사람들 손 들어라. (웃음)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우리가 육지에서 전도하고 화제가 많았 지만 세계를 돌아다닌 세계의 기록을 갖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윤정로는 몇 개국이나 돌아다녔어?「한 40개 국입니다.」곽정환은?
「150개 국입니다.」황선조는?「저도 한 3, 40개 국입니다.」송영석은?「5, 60개 국입니다.」여기는?「60개 국입니다.」이야, 60개 국 된
80 어머니시대와 신비의 바다 개발
다면 어디 가서 해 먹을 일도 많고 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것이 얼마나 자원이에요. 거기에 바다에 매일같이 나가면 세상에 할 일 이 없어서 세월 보내는 사람은 신기할 정도예요. 그런 궁금하고 그런 신비로운 환경이 꽉 차 있는데, 그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무한세계 예요.
내가 25년을 배 안 탄 날이 없어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배를 내 손으로 다 만들고 큰 배, 세상에 떠다니는 배는 우리가 다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어요. 여기에 현대라든가 큰 배들을 만들지만 기술적인 배들은 못 만들어요. 그것을 우리만이 만들고 있다 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배 만드는 세계에 가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 지만 말이에요.
자, ‘ 뱃노래’ ! 배는 못 타 봐도 ‘ 뱃노래’ 는 한번 보여 줘야지.「노를 한번 젓겠습니다.」해 봐요. 요전에 힘있게 하던 사람 안 왔나?「오늘 안 왔습니다.」‘ 뱃노래’ 하는 사람들 한 열 명씩 매번 참석하라고 그래 요. (웃음)
재미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 말 들으면, 사람이야 감정이야 마찬 가지 아니에요? 자기가 체험한 것, 고기를 잡고, 여러분보다 큰 고기가 얼마나 많아요. 배에서 잡아 올리게 된다면 밑감에 물렸다 나오는 고기가 사람한테 물렸다고 하나? 이것 어떻게 되어서 걸려 가지고 이러 느냐 이거예요. 죽을지 몰랐지.
그래 가지고 고기 걸려 가지고, 또 나일론 낚싯줄이 얼마나 가늘어요? 0.5밀리미터 되는 것이 여러분 같은 고기를 끌어올려요. 옛날에 어부들이 불쌍하지, 요즘에는 참 신식이에요. 그야말로 멋진 놀음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알고 과부된 여자들, 혼자 사는 여자들 잡아다가
81
배 맡겨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혼자서 외로워서 울지를 않아요. 절대 필요하다구요. 자, 해 봐요. (‘ 뱃노래’ 합창) (박수)
여러분도 수련 안 받을래요, 받을래요? 왜 답변을 안 해요? 앞으로는 배가 운전 안 해도 스위치만 누르면 다 가요. 배가 먼 데 갔다가 깜깜하고 이렇게 될 때 뱃사공이 졸면서 거꾸로 해 놓고 스위치를 누 르면 찾아온다구요. 그런 때가 왔어요.
고기를 많이 잡던 그물질하던 곳, 바다에 어디든지 계량기가 다 있어 가지고 어느 지점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딱 갖다가 그 자리에 놓으면 옛날에 많이 잡던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발전했 기 때문에 육지에서 뛰어다니는 짐승들을 잡는 것보다도 얼마나 재미 있는지 몰라요.
또 바다의 고기들은 어디 가서라도 잡으면 배고프면 먹을 수도 있어요. 또 바다의 고기는 영양소가 좋다구요. 육지의 고기들은 피가 굳어 지지만 바다의 고기들은 그렇지 않아요. 바다 고기 먹으면서 산 사람 들은 오래 사는 거예요. 건강한 거라구요.
시집오는 일본 여자들은 전부 다 배 타게 되는데 해안가의 마을 마을 동네 동네마다 반장, 이장, 면장, 군수 하는 사람들이 여자들이 된 다구요.
문수자!「예.」여자 며칟날 정했어?「24일 날입니다.」국회의원 하겠다는 사람들, 여자로서 남자에게 지지 않고 정치 해 보겠다고 욕심 있는 사람들 말이에요, 그런 여자들을 동원하라구요. 이번에 국회의원 후보자 가운데 3분의 2를 여자로 내놓으면 아마 더 많이 당선될 거예 요. 때가 좋은 때예요. 어머니 시대가 왔어요. 세상은 몰라요.
선생님은 때가 어머니 때가 온 것을 알기 때문에, 여성시대에 들어 간다는 얘기할 때 맨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했지만, 지금 때는 서양의 국회의원 가운데 3분의 1이 여자가 되고 절반이 넘게 되면 세상 끝이에요.
82 어머니시대와 신비의 바다 개발
남자들이 술 먹고 멋대로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도의적인 면에서 책임지는 경찰관은 여자가 돼요. 남자들이 술 먹고 꺼덕거리고 바람피우는데 여자들이, 동네의 나쁜 남자들은 자기들이 점수를 주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지겠나? 그런 세상 한번 만들고 싶어요, 그렇게 누가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만들 고 싶습니다.」만들고 싶어요?「예.」
그러면 해양권부터, 바다서부터예요. 바다에서 밀수하고 섬나라 왔다 갔다 하면서 허가 없이 왔다 갔다 하고 허가 없이 물건도 이동하는 거예요. 바다에서는 국경 없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우리 원 호프(One Hope)를 가지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가라앉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거예요. 요즘에 는 가라앉지를 않는 배를 만들고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선전해 먹는 녀 석들도 있어요, 나한테 인사도 안 하고.
그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글로스터에 가서 튜너(tuna; 참치)잡이를 했어요. 이 배는 육지에서 이동할 수 있는 배예요. 배가 미국에서 가려 면 얼마나 걸려요? 17일, 20일 걸리는 거예요. 본래 가는 길에서 돌아 가게 되면 달 반이 걸려요. 매일같이 배 타고 밥만 먹고 살면서 달 반 가면 싫증은 나겠지만 맨 처음에 싫증나는 고개만 지나가게 되면 바다 에 살지, 육지에 안 와서 살아요. 알겠나?「예.」
여러분 결혼을 내가 다 해 줬지?「예.」손 들어 봐요. 이 쌍년들! 결혼했으면 결혼한 날 선물도 안 가지고 와요. (웃음) 아니에요. 이제부 터 매일 훈독회 하니만큼 결혼날 아침에는 닭이라도 한 댓 마리씩 잡 아오는 거예요. 남편은 닭 잡아오든가 꿩 잡아오든가 고기 잡아오든가
83
하고 여자는 떡을 하든가. 요즘에는 떡이야 간단하게, 가래떡도 순식간에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자기 생일날, 생일날 할까? 결혼날! 결혼날은 떡 해 가지고, 훈독회에 오는 사람들은 밥도 안 먹고 일찍 오기 때문 에 다섯 시에 오자마자, 자기 생일, 내일은 누구 생일, 모레 생일인 사 람 쭉 해 가지고 누구누구 배치하면 360날 매일같이 떡 먹을 거라. 그렇게 살면 되잖아요? 남보다 재미있게.
이래 가지고 아침 새벽에 훈독회 하기 전에 먹고 하자 이거예요. (웃음) 이래 놓으면 훈독회에 얻어먹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오겠나 이 거예요. 생일날 잔치하게 된다면, 잔치하는 날 기념하기 위하려면 떡도 해 올 것이고, 열 명씩 그룹만 만들어 주라구요. 매일같이 잔치할 수 있는 거예요. 하자구요, 하지 말자구요? 선생님은 안 나타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타나면 좋겠어요?「예.」선생님이 90 늙은이 됐는데 어떻 게 매일같이 나타나겠나?
지금 ≪천성경≫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주를 달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 앞으로 선생님이 이 땅에 없게 되면 ≪천성경≫에 기록한 것을 중 심삼고 어느 날 이런 말을 했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진 내용이냐 이거예요. 어제도 선생님이, 어저께 연설문은 23분이 걸려요. 48페이 지밖에 안 돼요. 예전에 연설문은 100페이지예요. 절반밖에 안 된다구 요. 그런데 세 시간 40분 했다는 거예요.
오늘은 조사위원들이 몇 명이나 오나?「1천5백 명 이상입니다.」조사위원들은 국정원에서 조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보책임자들이에 요. 경찰의 정보 책임자, 군대의 정보 책임자로 나라의 비밀들을 다 알 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신문기자까지 교육시켜 놓으면 이게 무서운 힘 이라구요.
그것도 지금 몇천 명?「지난번 보고에 의하면 2천8백 명입니다.」재 교육해서 빼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인 연합체가 되어
84 어머니시대와 신비의 바다 개발
가지고 앞으로 흥신소, 흥신소를 뭐라고 했던가? 파수대! 파수대를 할 수 있어요. 부락 부락에 몇 사람씩 있으면 그 부락에 나쁜 사람이 누 구고 뭘 했다는 것을 샅샅이 조사하는 거예요.
앞으로 여자들과 합동해 가지고 책임자가 여자만 되어 보라구요. 남자들이 못된 짓을 하면…. 남자가 나쁘지. 남자가 나빠요, 여자가 나빠 요? 교육하던 윤정로, 남자가 나빠, 여자가 나빠?「남자가 더 나쁩니 다.」나쁜 놈들 정신을 들여야지. 여러분, 정신 차리라구요. 여자의 때 가 왔는 데 여성운동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내가 거들 어 주지 않으면 그것 안 돼요. 알겠나?「예.」
요즘에 그렇잖아요? 유명한 대학교에서 일등 하는 사람은 남자가 되든가, 여자가 되든가? 나 모르겠어요. 말이 여자가 많다는 거예요. 이 야!「해군사관학교도 수석이 여자입니다.」남자들은 술 먹고 돌아다니 고 공짜를 좋아하니까 공상을 많이 해요. 여자야 지금까지 여성운동 하는데 어디 가야 자유롭지 못하니 이놈의 남자들을 이기겠다고 해 가 지고, 억울함을 당해서 공부하니만큼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요.
우루과이 같은 나라는 박사가 남자 2배 돼요. 박사가 많아요. 우루 과이에 누가 갔었나? 여기는 어디던가?「저는 아르헨티나입니다.」우 루과이에서는 대학이 의무교육이에요. 공부시켜 놓으니까 아르헨티나 로부터 남미의 좋은 기관에 취직해 가지고 돈 벌어 가지고 자기 나라 에 보내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나라에서 살고 젊은 사람들은 나가서 벌어 가지고 우루과이에는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다는 거예요. 그것도 걱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중지해 버렸어 요.
「아버님, 자르딘 농장 이번에 몰수되었다가 다시 찾은 것을 잠깐
85
보고할까요?」그래, 해 보라구. 원화도 얘기도 좀 하고. 저렇게 굴뚝같이 시꺼먼 남자라도 자기 요량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와 가지고 보고 하는 거예요. (자르딘 농장에 대한 백재섭 씨 보고) (박수)
통일교회 교인 중에 굶어 죽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잡아다가 혼낼 거라구요. (웃음) 우리가 농사짓는데 한국 사람 5천 명이 농사하는 양 을 한 사람이 해요. 한 사람이 농사짓게 되면 5천 세대를 먹일 수 있 다 이거예요. 크지 않고 작은 거예요.
한국에서 농사짓는 땅이 2백만 헥타르인데 우리 땅이 120만 헥타르예요. 절반 이상 돼요. 그것이 3모작 4모작하기 때문에 한국에 농사짓 는 땅 이상의 수확을 할 수 있는 그런 땅을 갖고 있어요.
아프리카라든가 세계에 굶어 죽는 사람이 많지만, 북한에서 중국에 가서 떠돌이 하는 사람이 30만인데, 이런 사람들을 데려다가 농사지어 가지고 본국에 도리어 들여와 가지고 먹여 살릴 수 있는 농사 할 땅이 있어요.
거대한 땅을 샀기 때문에 나라에서 미워해 가지고 무니들이 자기 나라 점령한다고 별의별 반대를 다 했지. 있는 말 없는 말 지어 가지고 야단한 거예요. 앞으로 미국 정부라든가 세계에서 유명한 변호사 회사 를 통해 가지고 종합적으로 연구해서 공격하게 되면 자기들이 도망가 야 돼요. 우리가 언론기관을 가졌지만 그런 것 싸우기 위해서 쓰지를 않아요. 정정당당하게 그 나라의 법을 지켜 가지고 그냥 그대로 들어 가서 기반 닦아야 환영받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비법적으로 별의별 악선전,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 그렇지만 그 땅을 빼앗아 못 가요. 내가 그 나라의 대통령을 만들어 가지 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을 만들 수 있어요. 몇 년 동안 내가 들어갔을 때 남미가 달라붙어서 반대했지만, 그 싸움 을 해야 돼요.
그렇게 알고, 내가 여러분을 뱃사공을 만들려고 그래요. 판타날에
86 어머니시대와 신비의 바다 개발
얼마나 물이 많은지 몰라요. 섬과 같이 된 것이 일본보다 더 커요. 물에 잠겨 있다구요. 무진장으로 없는 고기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 조한 모든 고기들과 동물들이 살아요. 내가 있었으면 한바탕 샀을 거 라구요. 이래 가지고 울타리 해 놓고 관리해 가지고 연구소를 만들어 가지고 고기들 잡아 가지고, ―고기들이 그냥 죽어요.― 잡아 가지고 이용해서 자급자족하는 거예요. 개간만 하게 된다면 무진장의 보화예 요.
선생님이 무엇을 하러 그렇게 돌아다녀요? 세상에 안 돌아다니는 데가 있나? 여수․순천도 세상에 그런 지역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지금 착수했어요. 정부에서 왔다 갔던 사람이 여수․순천이 얼마나 아름다 운지 자랑하지?「그렇습니다.」문 선생이 어떻게 여기를 잡았냐 이거
예요. 빼앗고 싶을 거예요. (웃음)
황선조 빼앗길래, 안 빼앗길래?「빼앗길 리도 없고 빼앗길 수도 없습니다. 빼앗으려고도 안 합니다.」빼앗길 수도 없지. 이제는 정부가 안 도울 수 없어요. 내가 자빠지면, 세상이 알고 있는 그 기준이 무너 진다 하게 되면 국가적으로 문제가 돼요.
너 고기잡이 갔다가 왔지?「예. 160마리 다 잡았습니다.」160마리 가 뭐가 많다고 큰소리를 해? (웃음) 나 같으면 일주일이면 다 잡아 요. 3, 4년 가서 잡고 ‘ 160마리 다 잡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얘기해 봐요, 지금 그 사람들이 어드렇고 있나. (유종영 회장 보고) (박수)
어저께 대회의 총, 곽정환이 할래, 누가 할래? 오늘도 대회 해야지. 바쁘게 됐어요, 오늘도. (한국 평화대사 지도자 대회에 대한 윤정로 회 장 보고) (박수) 자! (경배) (박수) *
(≪천성경≫ ‘ 축복가정’ 편 ‘ 제1장 참부모와 축복 1)축복의 의의와 가치 ③축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 ㉮타락으로 거짓 부모에서 태어났다’ 부터 훈독)
『……아담과 해와의 타락은 아담과 해와만의 타락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류역사를 총합한 입장에서의 타락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 담과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은 선한 부모가 되지 못하고 악한 부모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악한 자녀가 태어났고, 악한 자녀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악한 종족, 악한 국가, 악한 세계가 형성되어 이 세계권 내에 50억 인류가 존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타락권 내에 있는 오늘의 인류역사는 기쁨의 역사가 아니라 슬픔의 역 사요,』
50억 인류라고 했으니 지금부터 10년 이상 전에 말한 것이에요. 지 금 65억인데 15억 전이니까. 그 날짜가 며칠이야?「이것은 1971년으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8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로 되어 있습니다.」그렇지, 71년. 그럼.
타락을 모르는 것이 큰일이에요. 모든 문제가 다 해결 안 돼요. 아담가정의 혈통문제, 그다음에 아담가정의 투쟁문제, 피 흘리는 놀음이 에요. 전쟁이 여기에서 나온 거예요. 피를 흘려 나왔어요. 그다음에 셋 째 번은 소유권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핏줄이요,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하나님의 아들딸은 싸우지 않아요. 전쟁이라든가 이런 개 념이 하나님에게는 없어요. 전쟁 개념이 없는데,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 는 사실, 아담가정, 하나님이 창조한 첫 번 인류의 출발하는 그 가정에 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다는 이건 어떻게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그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원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아 벨을 통해서 자기가 타락시킨 것을 하나님에 돌려줘야 하고, 또 하나 님이 찾아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통해서 이걸 방해해 나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 동기가 제일 문제예요. 여러분 양심에서 몸과 마음이 싸워요. 철학적으로, 종교적으로 그 근원을 지금까지 몰랐 다구요. 왜 싸우느냐? 몸이 다 싸우지요? 투쟁하지요? 투쟁하는 데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어요, 투쟁 개념에는.
우리 통일교회는 투쟁 개념을 중심삼고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핍박을 받고, 일생 동안 사탄세계가 반대했지만, 그 반 대를, 반드시 한계선을 넘어가는 거예요. 한계는 영원이 아니에요. 올 라가지 않아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 나라를 형성할 때까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5단계에 나라를 가질 수 있어요. 5단계를 넘어서는데 손으로는 왼손이에요, 왼손.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님․아담․해와․아들․딸이에요. 전부 다 하나님이 점령 할 것을 사탄이 점령했다는 거예요. 바른손이 아니고 왼손이에요.
89
통일교회 사람들은 바른손을 쓰지요? 왼손 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원래는 왼손 쓰는 사람들은 병신 취급을 받는 거예요. 결혼할 때 문제 가 된다구요.
왜 그러냐? 왜 동양 사람은 왼손을 쓰지 않느냐? 종교의 모든 성인들은 동양 사람이에요. 하늘을 추모하는 동양 사람이기 때문에, 동양 사람은 하늘을 섬기기 때문에 바른손을 써요. 왜 바른손을 썼느냐? 심 장과 제일 먼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이건 생리학자들도 모르고 있다 구요. 왜 바른손을 쓰느냐? 심장과 먼 거리에 있다는 거예요. 충격이 오면 직접 피해를 받기 때문에 심장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운동 외에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을 염려하기 때문에 바른손을 쓰게 된 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이걸 세계적으로 지금 발표하는 거라구요. 왼손은 사탄 편이에요. (심장과) 가깝지요? 직접 간다는 거예요. 그래, 동양 사람은 바른손을 쓰지만, 서양 사람들은 왼손 쓰는 사람이 더 많아요. 동양 사 람은 뭐냐 하면, (손등을 위로 하면서) 오라고 해요. 이건 주겠다는 거 예요. 오면 주겠다는 거지. 서양 사람은 (손바닥을 위로 하면서) 오라 고 해요. 받겠다는 거예요. 글 쓰는 것도 동양 사람은 줄로 쓰는데 서 양은 왼쪽으로 써요. 반대라구요. 서양 사람은 여자들이 대부분 엎드려 자요. 엎드려 자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바로 자지? 전 부 반대예요.
이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반대가 그냥 하나 안 돼요. 왜 그렇게 됐다는 동기를 알고 그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되지, 무지에서는 통일 이 없어요.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된다구요.
이거 다 축복받은 선생들이야?「예, 축복받았습니다.」축복이 뭔지
90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모르지요? 축복은 혈통전환이에요. 엄청난 사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축복받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그 살 수 있는 생활의 방편이 영계의 생활 형식을 따라가는 거예요. 영원한 본향 땅, 영원한 조국의 전통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지상세계라는 것은 외적인 세계이기 때문에 외적 내적이 하나되어야 돼요. 외적 내적이 하나되기 위해선 어떤 것 이 주체냐 이거예요. 주체가 어디냐 이거예요. 바른쪽이에요. 바른쪽이 주체라는 거예요. 또 바른쪽은 하늘 편을 말해요. 주체가 뭐냐 하면, 하늘 편이에요. 위에 가야 돼요, 아래는 상대에 가야 되고.
이 원칙이 틀렸기 때문에 지금 인류역사의 문화는 전부 다 제멋대로 예요. 제멋대로이니, 제멋대로 생각하니 제멋대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을 가는데, 저쪽 넘어가는 사람은 내려간다구요. 올라가는 사람은 내려가 는 이 경계선을 모르고, 산이 높고 낮은 걸 몰라요. 다 같은 평지로 알 고 사니까 다 같다고 생각해요. 그걸 다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알고 바른쪽은 바른쪽, 왼쪽은 왼쪽, 위쪽은 위쪽, 아래쪽은 아래 쪽….
그래, 여러분, 학교 하면 학교가 뭘 하는 곳이에요? 학교가 뭘 하는 곳이에요?「배우는 곳입니다.」학교가 있다 할 때는 뭘 하는 곳? 배우 는 거예요. 뭘 배우느냐? 글을 배우는 거예요. 학교가 있기 전에 배우 지 않는, 학교 없는 곳이 있다는 거예요. 학교 없는 데서부터 출발한 것이 배움이라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라는 말은 학교 자체를 중심삼고 나타난 것이 아니에요.
바른손이라는 말은 바른손 자체를 두고 바른손을 결정할 수 없어요. 왼손이 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이론 투쟁에 있어서 선유조 건으로 해서 왼손이 결정된 후에 생겨난 것이 바른손이라는 거예요. 위라는 말은 위 자체를 그냥 그대로 하는 말이 아니에요. 지구가 둥글 어요. 사람이 선 것은 지구가 둥근 가운데 붙어 있는 것인데, 지금 여
91
러분이 앉아 있지만 거꾸로 앉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왼쪽이라는 것은 바른쪽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것이 결정 안 되 면 바른쪽이라는 말이 어디인지 몰라요.
남자와 여자 중에 누가 먼저 태어났나?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해요. 실체가 아니지만 그림이라도 여자 형태가 있어 가지고, 조건적인 그 존재가 있어 가지고 조건적 존재에 맞지 않는 것은 조건 적인 존재의 주체라든가 상대적 관계가 성립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여자라는 것은 남자를 말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돼 있어 요. 그 선유조건에 맞게끔 여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뭐 어떻게 하든 이렇게 하든 뭘 하든, 서든 엎드리든 그 선유조건, 도면과 같은 조건을 중심삼고 그 도면에 맞게끔 남자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래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바른쪽 남자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여자가 선유조건으로서 남자가 상대 될 수 있는, 그 앞에 실체적 주체로서 모든 것이 강하고 갖출 수 있는 존재가 되지 않고는,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지 않고는 남자가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창조로 보게 되면 창조의 시작은 여자가 먼저였다는 거예 요. 이걸 몰라요.
남녀평등권은 지금까지 그걸 모르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부터 평등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라나게 될 때는 뭐냐? 한꺼번에 와닥닥 남자 여자가 뛰쳐나온 게 아니에요. 어른이 있다는 것은 아기로부터…. 그런 논리가 성립돼요. 그 러니 ‘ 아, 아담 해와도 태어날 때 아기로부터 태어났구나!’ 이거예요. 아기는 어디서 나와요?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나와요. 그 근원을 찾아 본다면 정자 난자에서 태어났다 이거예요. 정자 난자는 어떻게 돼서 합하게 됐느냐? 근본 문제에 들어가요.
그것이 어떻게 합하게 되었느냐? 힘에 의해서? 아니에요. 사랑에 의해서. 내가 근원을 그렇게 규정한다구요. 사랑이라는 것을 선유조건으
92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로 하고 거기에 상대적 실체로 생겨난 것이 남자 여자였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선유조건 그 형태에 맞게끔 살아야 되고, 맞지 않는 사람은 불합격자로 다시 선유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를 다시 만드는 것 을 조건으로 삼는 것보다 남자를 다시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라는 것, 탕감복귀라는 것도 그런 말로 시작한다구요. 부정됐기 때문에 부정시켜서 뒤집어 가지고 복귀된 위에 정상이 나올 수 있다구요. 탕감이란 것이 그래요. 부정해 가지고 긍정이 나오 기 때문에 복귀라는 말이 나온다! 알겠어요?
여러분, 이론을 짓더라도 무슨 연구를 하는 데는 반드시 선유조건의 상대를 연구해야 됩니다. 이것 가지고 연구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 자 체의 선유조건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래야 상당히 빠르지. 중요한 말 이에요.
하나님 하게 되면, ‘ 하나님, 하나밖에 없는 님이다.’ 하면 절대적인 주체가 있으니 절대적인 하나님 대신의 하나님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분밖에 없다는 이 존재는 상대의 세계 가운데 중심의 자 리에 있으니까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왜? 하나일 수 있기 위해서는 둘이 합해…. 이 세상은 넓게 되어 있어요. 땅은 사방을 표시하고, 종적은 3단계로 표시해요. 입, 코, 눈, 물 세계, 코 세계, 눈 세계, 3세계예요. 그래, 이 모든 기관이 우주를 대표 했어요. 태양을 대표하고 인간을 대표하고, 이건 아담 해와를 대표하 고, 이건 물 세계를 대표한 거예요.
물 세계를 전부 거치고 해 세계 전부 하나되어 가지고…. 이거 한번 잡아 봐요. (코로) 들이쉬었다가 ‘ 후~’ 해 봐요. 공기가 나가는데 코로
93
나가고, 전부 다 나간다구요. 어디에서 통하는지 모르는데 통하는 거예요. 눈도 같이 통해야 돼요. 혼자 못 해요. 다 연대적 관계가 되어 있 기 때문에 연대적 관계를 가진 얼굴에 있는 이것이 네 종류인데, 구멍 은 일곱 개가 되어야 돼요. 이게 상대가 돼야 하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일곱을 중심삼고 총합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걸 무엇이 총합하느냐 이거예요. 눈은 ‘ 아, 내가 볼 줄 아니까 제일이다.’ 주장을 못 해요. 눈이 누구 때문에 있느냐 하면, 얼굴, 이 우주 때문에 있다구 요. 몸뚱이는 아래 위의 상대적 관계, 여기에 모든 것이 연관관계에 있 어 가지고 주고받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목을 중심삼고 목 과 몸뚱이가 수직으로 안 통해요.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의 형태를 연 결시켜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몸뚱이는 지상세계, 영적은 하늘세계예 요.
어디가 본부냐 하면, 오장육부가 몸뚱이에 가 있지만 그게 본부가 아니에요. 여기 중추신경을 따라서 신경권 내에, 여기 두뇌에 전부 달 려 가지고 보이지 않지만, 또 볼 수 있게 안 되어 있어요. 다 잡아넣었 지만 보이지 않는 이것이 중심이라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이 중심 이고, 보이는 것은 상대라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렇기 때문에 안팎이 맞아야 돼요. 말도 안팎이 맞아야 돼요. 상하가 맞아야 되고, 좌우가 맞아야 돼요. 그래, 모든 것이 그런 이치가 되어 있 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을 알면 상대를 찾게 된다구요. 선유조건의 방향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수평을 대하면 어떤 수평이냐 이거예요. 상현․하현, 전현․후현, 우현․좌현! 땅이라는 것은 상현이 있기 때문
94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에 하현이 있고, 전현이 있기 때문에 후현이 있고, 우현이 있기 때문에 좌현이 있어요. 상대적 관계이기 때문에 그건 반드시 중심이 있어요. 이것이 그냥 떠돌이로 돼 있지 않아요.
상하 할 때 상현 하현과 마찬가지고, 우현과 좌현은 좌우와 마찬가지고, 전후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떨어져 있다구요. 동양사상은 말할
때 상하․전후․좌우라고 그렇게 말하지요? 상하는 맞아요. 좌우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상하는 부자지관계요, 좌우는 부부관계요, 전후는 형제관계인데, 좌우가 왜 거꾸로 되어 있느냐? 인간은 직고하게 되어 있어요. ‘ 이 우주 가운데 잘못됐습니다.’ 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어 요. 잘못을 인정할 때는 존재하지만, 부정할 때는 없어져야 돼요. 그렇 기 때문에, 없어져야 되기 때문에 좌를 부정해야만 바른 것이 온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철학이 뭐냐? 희랍철학은 투쟁 개념이에요. 투쟁해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투쟁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 되는 평화는 뭐냐? ‘ 마음 대로다!’ 공산주의는 목적관이라든가 방향성이 없어요. 큰 문제라구요. 이런 기준으로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근본적인 문제가 전부 깨져 나 가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한 가지 알았으면 열 가지를 깨칠 것인데, 교수님이야? ‘ 교(敎)’ 자가 뭐예요? 부자지관계예요. 아들과 아버지를 합한 것입니 다. ‘ 효자, 효도 효(孝)’ 자이지요? 아버지(父)지요? 나쁜 아버지 아니 에요? ‘ 효도 효’ 의 효도하는 아들하고 아버지, 둘을 합한 것이 ‘ 가르칠 교(敎)’ 자예요. 교수(敎授), ‘ 수’ 는 뭐예요? 이건 준다는 거예요. 주고 받는다는 거예요. 받고 준다는 뜻이 있다구요. 그래, 바로 주느냐 이거 예요. 또 바로 받느냐 이거예요. 이 관계가 틀어지게 되면 그 존재들은 없어져야 돼요. 교수와 학생이 투쟁하는 데는 없어져야 해요. 소모돼 요. 투쟁은 내려가기 때문에 없어져야 돼요.
이런 원칙은 간단한 겁니다. 모든 역사의 근본이나 모든 철학사상의
95
이상의 기본도 이 원칙을 떠나서는 존재의 위치가 결정 안 돼요. 상 하․전후․좌우, 지구에서 위치를 알려면 상현 하현 여기에서 위도 경 도를 중심삼고 방향이 성립되는 거지, 이걸 떠나서는 구형적인 지구성
의 방향을 설정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게 선유조건이에요.
공부를 왜 하나? 공부해서 뭘 해요? 신학교 학생들이야?「예.」신학 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신학은 우리 타락 안 한 아버지에 대한 것을 공부하는 아버지 학이에요. 신학(神學)은 부(父)학이다! 신(神)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 보일 시(示)’ 변에 모든 것을 아뢴다(申)는 거예요. 모든 것을 아뢸 수 있게끔 된 것이 신이다 이거예요. 모든 것을 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문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늘(天) 하게 되면 두 (二) 사람(人)이에요. ‘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天)을 뚫고 가요. 하 나님도 지아비를, 아버지를 세워라 이거예요. 아버지가 못 되었다는 거 예요.
유교사상은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했어요. 원형, 본래의 근본
은 하늘이 늘상 움직여서 존재하는 것이요, 인의예지는…. ‘ 인(仁)’ 자 는 두(二) 사람(亻)을 말해요.
‘ 의(義)’ 라는 것은
‘ 양(羊)’ 자에
‘ 나(我)’
예요. 희생하는 나입니다. 두 사람, 몸 마음이 희생해야 의롭다는 거예요.
예지(禮智), ‘ 예’ 자는 ‘ 보일 시(示)’ 변에 ‘ 풍성 풍(豊)’ 이에요. 모든 일은, 모든 이 만유는 전부 다 자기 예를 갖추어 보여 주기 때문에 만 유의 존재를 대표할 수 있는 표준에 합해야 되는 거예요. ‘ 지(智)’ 자 는 ‘ 알 지(知)’ 자가 아니고 ‘ 지혜 지’ 자지? 나날들을 분석하고 알아야
96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된다구요. ‘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삼강오륜을 알아요?
간단한 거예요, 유교사상은. 그래, 천도 앞에 가까이 갔지만, 유교는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천리의 도리를 참고할 수 있어도 신이 있다는 것은 막연했습니다.
≪명심보감(明心寶鑑)≫에 첫 번째 나오는 것이 ‘ 자왈(子曰) 위선자 (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이거예요. 공자님의 말씀이 말이에 요, ‘ 선을 위하는 자는 복을 받는 것이요, 악을 위하는 자는 벌을 받느 니라.’ 했어요. 하늘이 움직여서 그렇게 된다 했는데, 그 신이 막연한 신이에요. 구체적인 걸 몰라요. 인격적인, 지정의(知情意)를 중심삼고 가치관에 있어서는 진선미(眞善美)의 내용을 몰랐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러니까 종교가 못 돼요. 유교는 종교가 못 돼요. 인격적 신을 섬기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남자 여자가 뭘 하는 것이냐? 하나님같이 되려면 이성성상의 주체적 대상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대상과 주체는 뭘 하느 냐? 결혼은 왜 하느냐? 천지인(天地人), 남자는 하늘땅을 대신해서 인 은 뭐냐? 아들딸을 가져야 된다! 유교사상은 그런 게 없어요. 하늘땅 을 발견했지만, 사람에 대한 것은, 사람이 어디서 되는지 몰랐어요. 천 지인, 사람을 몰랐어요.
불교 같은 것도 법을 강조했지만, 법이라는 것은 존재세계의 어느 한편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우현 좌현이지, 전체적, 총합적 현을 몰라 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해탈해 가지고 뭘 할 것인지, 어디로 갈 지 몰라요. 밥 먹기 위해 해탈하는 거예요? 목적이 없어요.
그러나 인격적 신은 출발이 확실한 거예요. 출발의 모든 전부가 사랑 때문에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교수님들도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자기가 생겨나요? 생겨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멍청이들이지. 누구를
97
닮았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어요. 안 그래요?
이런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 얼굴을 종합한 형태를 가지고 어머니같이 돼 나온다구요. 손가락이든 어디든 어머니를 닮든가 아버지를 닮았 습니다. 그 몸뚱이 자체는 완전히 아버지를 닮았지요. 아버지를 닮았는 데 여자를 좋아할 수 있는 선유조건이 무엇이냐? 남자에게도 여성 호 르몬, 남성 호르몬이 있어요. 성은 남자가 강하게 나타나고 여자는 그 림자와 같이 나타났기 때문에, 중앙에 딱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 이지, 반드시 남자는 자연적으로 여자를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여자를 본떠 왔으니까 하나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보여요.
그러니까 철학이든 종교든 ‘ 아, 사랑 안 하면 이것이 닮을 수 있는, 일체 될 수 있는 것을 이루지 못하느냐?’ 신학에도 이런 논리가 없어 요. 알겠어요?「예.」이런 것을 알기 위해 선생님이 얼마나 뒤넘이쳤는 가를 알아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지 말라구요, 교수님 들. 알겠어요?「예.」
그런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안 되게 되면 정리해야 되겠어요. 그걸 반대하는 나라가 있으면 내가 정비할 책임이 있어요. 싸움을 할 필요 없어요. 이론적으로, 말로, 눈으로, 냄새로, 입으로 먹어 보고, 말해 보고, 들어 보고, 느껴 보고, 그래 가지고 판단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목 위에는 다 정보처예요, 정보처. 보고, 냄새 맡고, 입으로 먹어 보는 곳이에요.
그래, 다 결혼들 했겠지?「축복받았습니다.」자기들보고 물어보나? 사람들보다 앞서려고, 자기에게 물어보지 않았는데, 아버지한테 물어봤 는데 아들이 먼저 대답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자기들에게 축복받았다 고 물어봤나? 축복이 뭐예요? 전체가 틀어졌으니 그 전체를 바로잡기
98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위한 거예요. 수평이 이렇게 됐으면 수평이 이렇기 때문에 깨지는 거예요. 완전 수평이 되어 가지고 90각도 동서남북 수평에서 이게 맞아 야 돼요.
그것이 틀리게 되어 생기는 것이 맞지 않게 되면 찌그러지든가, 각 도가 구형태든가 이렇게 찌그러져서 중심이 이렇게 지구가 찌그러져서 돌기 때문에 반드시 90도를 중심삼고 동서남북 360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그 수평 위에 우주가 있고, 그 수직 위에 이 축이 있다는 거예요. 지구가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혼란 이 벌어져요. 안 그래요?
그리니치 천문대를 중심삼고, 영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적도를 그리잖아요? 그걸 중심삼고 지구의 위성의 사방을 정해 가지고 존재를 확 정하고, 어디를 날든가 해도 측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거 모르면 안 돼요.
수평이면 어떤 수평이냐 이거예요. 이렇게 서 있는 사람은 수평이 어디냐? 이렇게 된 거지요. 이렇게 선 사람은 수평이 어디냐? 이렇게 되려고 한다구요. 거꾸로 서 있으면 수평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360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 수평….
이 우주도 그래요. 수평 위에서, 90도 위에서 위치가 결정돼 있다는 거예요. 위성에도 그런 원칙이 적용돼요. 여러분 아는 사람은 알지만, 태양계를 중심삼고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대우주라는 거예요. 1천 배만 해도 큰 것인데 1천억 배예요.
여기 하와이 큰 섬에 가게 되면 거기에 천문대가 있다구요. 8미터나 되는 망원경이 있어 가지고 이것이 어느 세계까지 보느냐 하면 47억 년까지 측정해요. 측정하는 거리가 47억 광년을 말해요. (휘파람을 부 심) 휘익! 1초 동안에 3억 미터나 가는 빛이 지구의 일곱 바퀴를 돌 수 있는 속도로 1년 걸려 가는 것을 천문학에서는 1광년으로 잡는데, 지구의 생성이라든가, 그 끝까지 잴 수 있는 측정 능력이 뭐냐 하면
99
47억년이에요. 47억 광년 뒤의 것까지 관측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작기 때문에 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단에 58미터에 해당하는 망원경을 무한 광년의 세계에서 우주의 근본을 탐색하겠다고 만들고 있다는 사실도 있어요. 세상이 그렇게 된 거예요.
이 대우주가 어떻게 그렇게 생겨났느냐? 오늘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 우주는 힘에 의해 생겼다.’ 하는데, 힘이 자동적으로 생겨나요? 여 러분 자기라는 자체가 자동적으로 힘이 생겨나나? 몸과 마음이 화합되 어 가지고 밀고 당겨도 힘이 안 생겨요. 아래 위, 전후, 좌우 3면이 서 로 하나의 목적으로 돌지 않고는 구형체가 안 나오는 거예요.
어떤 것이 중심이에요? ‘ 중심이 뭐야?’ 할 때는 어때요? 손가락을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 있으면 중심이 어디예요? 하나님을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중심이 안 돼요. 중심이 되려니까…. 쥐어 봐요. 3, 4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셋 넷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중 심도 못 된다구요. 3, 4라는 것은 뭐냐? 4는 사방을 말하고, 3은 종적 을 말해요.
이것은 둘이지요? 이게 하게 되면 여섯, 일곱, 여덟, 8수가 이상 수 예요. 합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 둘 셋, 8수,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삼팔 수예요. 최후의 역사는 삼 팔을 맞춰야 돼요. 그래, 삼팔선에 걸 렸어요, 삼팔선. 공산당이 386이란 말을 하지요? 6자까지 갖다가 집어 넣었어요. 알기는 알아요. 6자 여기까진 못 갔다는 거예요. 6수가 없 는 386, 6수가 아닌데, 5인데 6까지 재출발하겠다고, 공산당이 바른 쪽까지 점령하겠다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못 가서 이걸 중심삼아 가지 고, 와 가지고 이걸 맞춰야 할 텐데 여기서 맞춰지나? 안 맞춰져요. 마 지막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주역 같은 것은 10간 12지를 오행을 중심삼고 푼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모델형의 단위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단위와 단위의 형태를 중심삼고, 실제라는 단위 위에 연결되어 가지고 실체가 서는 거예요.
100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다 연관관계가 되어 있어요. 사람이 숨쉬는 것도, 공기도 연관관계에 의해서 지구성에서 갑자기 올라가면 희박하게 돼요.
남자는, 여자는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태어났나, 뭘 위해 태어났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말을, ‘ 야 이놈의 자식 들아! 엄마 아빠가 태어나게 했으니 너희들 효도해라, 말 들어라.’ 하지만, 그 어미 아비가 하나님 대신이 돼 있나? 하나님! 하나밖에 없는 양반이니까 이래도 중심이요, 저래도 중심이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남미에 가서도 좋은 것은 이 손 가지고 이러고, 나쁘다는 것은 이러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 이!’ 하고 나쁘다면 ‘ 에!’ 이러고 있어요. 참 세상이 그저, 양심의 직고는 일치가 돼요.
그래,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말을 해요. 한국말은 진짜 거짓말을 뭐라고 그래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한국에서 진짜 공산당이 나타났다 이거예요. 동족상잔이라는 말이 있고, 공산세계에 비밀적인 술어가 있다구요. 살부회(殺父會)! 진짜 공산당이 되려면 아버지를 죽여야 돼요. 부모의 피를 보고 형제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진짜 핵심당원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이 진짜 새빨간 것 을 새빨간 뭐라고? 거짓말이다!
그래, 공산당이 한국에서 진짜 무서운 것입니다. 김정일도 진짜 사실이냐, 진짜 거짓말이냐? 가짜 가지고 들어먹겠다고 생각해요. 문 총 재는 안 속아요. 가인 아벨의 형제가 갈라졌으니 문 총재는 하늘 편으 로서 그걸 싸우지 않고 소화해야 돼요. 문 총재 앞에 걸려 가지고는, 문 총재가 소화당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소화당해요. 왜? 그가 위이 기 때문에 아래는 쥐게 되면 꼼짝 못해요. 쥐면, 이래 놓으면 하나님이 딱 붙든 다음에 펴면…. 그런 것을 알고….
101
타락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쫓아내 버렸어요. 다 이렇게 된 거예요. 이렇게 됐어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를 요렇게 하고 요래 가지고 해 보라는 거예요. (박수) 아무리 하더라도 파괴적, 파열이 아니라 화음이 돼요. 노래도 화음이 되면 4부, 4인 합 창이 벌어지잖아요? 화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저런 도자기 같은 병 같은 걸 불게 된다면 말이에요, 신비스러워요. 여러분, 남자라든가 음악에서도 후음이 커야 돼요. ‘ 후~우아~’ 이래 가지고 거기에 자기의 독특한 음성이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쌍음이 주 고받는 이런 3음이 나야 돼요, 3소리. 사방은 4수라면, 7수의 색깔이 나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공산당을 협조하는 이런 녀석이 됐으면 내가 때려 잡을 거라구요. 모든 존재에게는 천적이 있어요. 사람에게 천적이 뭐예 요? 하나님이에요, 뭐예요? 하나님에게 천적은 뭐냐? 사랑이에요. 상대 를 못 찾았다는 거예요. 천적은 그 상대가 있어야 상대를 재생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균 같은 것도 천적이 있어 가지고 얼마나 산다는 한계가 있게 되면, 한계가 되면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한계라는 것이 천적이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 앞에나 인간 앞에나, 인간은 종적인 사랑이 천적이 되는 거예요. 인간은 횡적인 사랑에 천적, 지금 부부관계도 천적 가운 데 걸려 있어요. 하나 안 되는 것은 없어져요. 그 남자 여자의 사랑, 생명이 없어진다구요. 무효예요, 무효. 천적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완 전한 사랑을 무시하면 완전한 사랑 아닌 것이….
어둠의 천적은 뭐냐? 빛이에요. 빛이 조금이라도 나오게 된다면 꼼짝 못하지요? 없어져야 돼요. 호랑이 한 쌍 앞에 억천만의 개 쌍이 있 더라도 ‘ 어흥!’ 하면 순식간에 없어지든가 도망가든가 땅 구덩이에 들 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 닭 앞에 천적이 뭐냐 하면 구렁이예요. 구렁이만 만나
102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게 되면 날고 가면서도 그 기다란 입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되어 있고 가운데 머리가 이렇게 있으면 찾아가는데 이리 간다는 거예요. 찾아간다는 거예요. 확 삼켜 버려요. 털까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몽땅 없어진다구요.
사람의 천적이 뭐냐? 부처끼리 하나되겠다고 결의하고,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다 결의하지요? 천적이 뭐예요? 원수의 주사, 원수의 핏줄이 에요. 그게 천적이에요.
신학대학교 대학생이면 그런 걸 다 알고 공부를 해야 돼요. 여러분 이 한 단어가 있으면 단어를 중심삼고 ‘ 이 뜻이 무엇이냐?’ 한 달, 두 달, 일생 동안 해결해야 돼요. 연구하게 되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원리 책의 방대한 내용이 그냥 그대로 제멋대로 되어 있지 않 아요. 다 연결되어 있어요.
세포도 40조나 되는 것이 전부 다 연결돼 있어요. 세포도 쌍쌍이 되어 있지요? 앞뒤 전후를 중심삼고 쌍쌍이 되어 있어요. 혼자 돼 있는 것은 존재하지 못해요. 주고받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존재 못 해요. 모 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하기 때문에 그 들도 존재의 생태적인 한계선, 창조주가 만든 한계선 금에서 살지 그 이상 못 살아요. 인간이 제아무리 영생하겠다고 해도…. 멍청이 같은 종교에서 영생하겠다고 생각하지요? 여기서는 무엇이 영생한다 해요? 영체가 되어야만 영생하는 거예요.
하나돼요, 총장하고. 강제로 하지 말고 이론적으로, 앉아 가지고 따져 들어가는 거예요. 이론에 못 당하면 굴복할 줄 알아야 돼요. 억지 강제로 쇳덩이 가지고…. 공산당 깃발이 뭐예요? 망치, 그다음엔?「낫입니다.」낫으로 자르고 두드려서 새빨간, 부정시키겠다는 거예요. 빨
103
강이 그렇지요? 빨강이라는 것은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교통신호등도 빨강이면 완전히 스톱해야지요? 왕이든 누구든 부정해야 되는 거예 요. 망치 가지고, 낫 가지고 부정될 게 뭐야? 그건 일시예요, 일시.
곽정환!「예.」무슨 생각 하나? (웃음)「약간 졸았습니다.」응! 움직이는 동물이 아니고 망두석 같은 동물같이 내 눈에 보이니까 물어보는 거야. 사람은 가만히 있더라도 움직이지요? 아, 큰 대우주가, 지구성이 도는데 자기가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이러든가 어떻게 되든 자기도 모르게 움직인다구요.
숨쉬는 것이 그 움직임에 박자가 맞는 거예요. 숨을 들이쉴 때 이게 내려가요, 뒤로 올라가야 돼요? 제껴야 되고, 내쉴 때는 이렇게…. 숨 쉬기 운동을 하면서 주고받으니 컸다 작았다 하며 움직여야 된다구요. 이게 바른쪽으로 갔으면 더 바른쪽으로 가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외로 이렇게 했다면 비준이 맞으려면 그렇게 돼야 되고 다 그렇지. 이 렇게 했으면 비준이 맞으려면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숨쉬어야 돼 요, 전부 다.
그래, 여자 남자의 오목 볼록은 뭘 하는 거예요? 그게 뭘 하는 기관이에요? 무슨 숨쉬는 기관이에요, 그게? 교수들!「사랑이 숨쉬는 것입 니다.」사랑 봤어? (웃음) 다 몰라요. 모르지만, 있어요. 그거 무엇을 보고 아느냐 이거예요.
혼자 있을 때는 아무리 좋은 남자라 하더라도 그 기관이 가만있지만, 상대가, 여자만 나타나면 그게 발동한다는 거예요. 선생님들도 그 렇지? 그래, 안 그래? 아들딸 같고 손자 같으니 예쁘면 예쁘니까 남자들은 말이에요, 여자들을 자연히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좋아한다구요. 방향이 같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는 상충돼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엇갈려 가지고 도망갈까 봐 이렇게 해서 딱 맞춰 가지고 여기서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번식…. 이렇게 맞췄으니까 이거 어디로 나가겠나? (양손바닥을 마주치심) 딱! 생산함으로 말미암아 이
104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운동이 영생한다는 거예요.
아기를 많이 낳는 여자가 오래 살아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아기 많이 낳는 여자가 오래 산다고요.」왜? 여러분, 한국 치료법에 부항 뜨 는 것 알지요, 부항? 부항을 지나 가지고 요즘에 사혈을 해 가지고, 부 항을 떠 가지고 침을 놓고 또 부항으로 피를 빼요. 사혈이 잔인하지만, 무슨 의술 하는 것, 세 가지 의료기구를 만들어서 통일교인들에게 줬 는데, 이걸 이용한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건강 유지할 수 있는 비밀을 내가 알고 했는데, 이거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도 그 런 거 모르지? 전기치료기 써 봤나?「조금 써 봤습니다.」조금 쓸 것 이면, 밥 조금 먹으면 먹으나마나 안 먹는 게 낫지. (웃으심)
선생님이 만든 기계가 전기치료기가 있어요. 전기 원론이 틀렸다는 거예요. 이건 혁명이 벌어져요. 잘못한 것이 드러난 거예요. 이건 노벨 상을 받을 수 있는 근본이에요. 그 원리를 중심삼고 기계를 만들었는 데 비상한 기계예요. 사람 몸 가운데 전기 플러스 마이너스가 뭐냐?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했으면 플러스 마이너스 합한 것이 또 플러스 마 이너스 다른 것이 합해야 돼요. 1차, 2차, 3차까지 해 가지고야 자기 자력대로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기계를 만들었어요. 그 치료 법이 대단하다는 거예요.
어디 갔나? 조정순 안 왔나? 그런 기계 모르지요? 이름이 뭐라고? 해피헬스(Happyhealth)! 그런 기계를 만들었는데 이제 유명해질 거라 구요. 그러면 전기 원론이 깨져 나가요.
그래, 뜸을 내가 많이 떠 봤어요. 여덟 살 전에, 일곱 살 때인가 누님이 병이 나 가지고, 우리 형제가 많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해 가지고 농사짓고 다 그러니까, 어머니도 같이 농사짓고 다 이러니
105
만큼 아들딸을 기를 사이가 없어요. 맏누님이 나를 길러 준 셈이라구요. 어디 가든지 어머니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세상으로 말하면 내가 왈가닥이라면 왕 왈가닥이에요. 울기 시작하면 하루 내내 울어요. 그러 니 이름도 ‘ 하루울이’ 예요. 하루 울 때도 그냥 안 울어요. 누워서 울게 되면 하루 종일 운다구요.
시골에 가면 샅이라는 것이 있어요. 갈대로 지은 깔개가 있어요. 그거 알아요? 샅이 있다구요. 갈대 굵은 것으로 지어 놓으면 오래가요. 그걸 저리 가면서 이렇게 발길로 차고 이래 가지고 발에 피가 흐르더 라도 하는 거예요. 동네방네 지나가는 사람들은 구경 다 하고 있더라 도 할아버지가 와야 되고, 아버지가 와야 되고, 형님이 와 가지고 잘못 됐다고 해도 그치지 않아요. 그쳐 가지고는 발을 다 물을 떠다가 씻으 라고 하고 말이에요.
구경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형님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내가 뭐가 나쁘냐 말이에요. 나쁘면 나쁜 걸 대라는 거예요. 아무리 생 각해도 나쁘지 않은데 나쁜 것으로 할아버지가 뭣이라고 해 가지고 구 박해서 혼자 울기 시작했으면 그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 가족 전부 들어와서 용서를 빌기 전에는 안 돼요. 그렇게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그 지독한 사람이 만든 교회가 지독한 통일교회예요. 알겠나? 통일교 회는 울게 되면 피와 죽음과 저울질하며 운다는 거예요. 인정할 때까 지 누가 인정하느냐고, 인정해야 고개를 넘어가요.
그래, 이 사람도 일생 동안 통일교회에 와서 늙었지? 몇 살 때 들어 왔나?「제가 대학교 1학년 때니까 스물 한 살인가 됐었습니다. (김봉 태)」난 몇 살에 통일교회에 들어왔나? 열 여섯 살에 통일교회 들어오 지 않았어요? (웃으심) 하나님이 붙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때부터 자라 온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 9년 동안에, ―9수예요.― 10 수 되기 전에 갖다 맞춰야 돼요. 얼마나, 밥 먹을 시간도 잊어버리고, 마루 바닥에서 뛰면서도 생각하며 뛴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배 타는
106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것도 지금 괜히 배 타나? 생각하기 위해서 배 타지.
어저께는 무슨 대회를 했나?「조사위원 대회입니다.」무슨 조사위원? 세계일보 조사위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대가리를 까 가지고 묵 사발로 만들었어요. 여자 죽을 것, 남자 죽을 것, 큰 하늘 창고에 꽉 차더라도 두 사람만 부활시켜 놓으면 하나님이 그 가운데서 혼자 떠벅 떠벅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영계 전체를 보면 큰 남자와 큰 여자 둘이 사랑하기 위해서 좋아하고 춤추고 이런 모양이 돼요. 이 지구성이, 이 우주가 그렇다는 거예 요. 근본이 그러니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노래할 줄도 알 고 춤출 줄 알지요? 우리 교장 선생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너저분한 것 많이 배웠지? 대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많지, 뭐.
자, 그렇게 알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젊은 놈들이 선생을 후려갈겨요. 선생님이 홀홀하지 않아요. 아들딸이 무슨 유도를 하고 별의별 것 을 하지만 나한테 못 이겨요. 힘내기면 힘내기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인가? 몇 살? 몇 살이야?「87세이십니다.」87세면 영감이 야, 젊은이야?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좋아해요?「예.」정말이에요?「예.」사랑은 못 하지요? (웃음)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할 텐데, 좋아는 하지만 사랑은 못 해요. 팔십 늙은이하고 누가 20대하고 사랑할 수 있나?
내가 어머니가 없다면 지금 장가가겠다고 하면 20대 처녀도 시집오겠다고 할 사람이 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다면…. 아이고, 어머니 에게 실례지. 후보자 손 들라면 큰일나지. (웃으심) 그런 거예요. 좋아 하는 것은 좋지만 사랑은 못 해요.
아버지를 좋아하나, 아버지를 사랑하나?「사랑합니다.」남편을 좋아
107
하나, 사랑하나?「사랑합니다.」아버지 사랑하고 남편 사랑하고 어떻게 달라요? 그걸 가려야 돼요. ‘ 아버지 사랑은 종적인 사랑이고, 남편 사 랑은 횡적인 사랑이다.’ 하면 맞아요. 그래, 여러분이 사랑한다 하면 할아버지도, 늙어도 아버지가 될 수 있으니 아버지 될 수 있는 아버지 의 사랑, 종적인 입장의 아버지의 사랑은 맞지만, 횡적인 사랑은 안 맞 아요.
그러면 선생님이 이 어머니를 모셔올 때 40세 먹은 남자가 열 일곱 살 된 처녀하고 결혼한 것인데, 그 남자가 도적놈이에요, 사기꾼이에 요, 뭐예요? (웃음) 안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걸 왜 했어요? 23년이면 아버지 주자고 택할 터인데.
어머니라는 것은 20대가 넘으면 안 돼요. 16, 17, 18, 19, 20, 21, 22, 23세까지 8년간이에요. 이 기간을 넘으면 안 돼요. 그래, 여러분 도 7년, 스물 네 살 되기 전에 결혼하라고 그래요. 스물 세 살 되면 세포가 죽기 시작해요. 생리적으로 그렇다구요. 제일 왕성할 때, 꽃이 피어 가지고 아름답게 활짝 필 때예요. 이 꽃을 보라구요. 이 꽃은 완 전히 닫았지요? 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처녀총각 때에는 이와 같이 이렇게 보여선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신비로운 거예요.
요즘에 도적놈의 새끼들, 나쁜 놈들이 하나님의 좋은 것을 도적질했 다가 하나님이 오게 되면 좋은 것은 다 거둬 가고 나쁜 것을 벌려 가 지고, 이래 가지고 벌리니 벌린 거라도 붙들고 더 사랑하기 위해서….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 프리섹스면 이것하고 이것 전부 다 할 수 있 나? 그렇기 때문에 프리 섹스 하는 미국 여자들은 동물하고도 그래요. 그런 것 알아요? 옛날에도 구약시대 성경에 그런 게 있다구요. 애완동 물들을 과부들이 몇 가지 종류를 해 가지고 그랬다는 거예요.
남자 남자끼리도 결혼하겠다는 걸 미국에 현재 법적으로 허락한 것이 32개 주가 됐어요. 하루 저녁에 내가 유엔만 되면, 아벨유엔만 되 면 순식간에 다 쓸어 버려요. 당당해요. 틀렸다는 거예요. 어느 누가
108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옳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 걸 보면 사탄세계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인데, 너희들은 나를 좋아하나?「예.」좋아해, 무서워해?「좋아합 니다.」사탄세계의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나, 무서워하나?「무서워합니 다.」무서워하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호랑이같이 무서우니까 죽여 버리겠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를 세계 모두가 합해서 죽여 버리려고 했어요. 나, 안 죽었어요. 차 타고 갈 때 어디 가면서 말이에요, 입이 말해요. ‘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가)!’ 하면 운전사는 왼쪽으로 도는 거예요. ‘ 투 더 라잇(to the right; 오른쪽으로 가)!’ 할 때는 바른쪽으로 돌고, ‘ 투 더 스트레 잇(to the straight; 똑바로 가)!’ 하면 바로 가요. 자면서도 그래요. 위험하니까 지켜 주는 천사라든가 이게 대신…. 발람의 말이 말하잖아 요(민 22:22)? 마찬가지예요. 발이 안 가요.
어떤 녀석들은 잘났다고 말하다가 입이 딱 붙어 버려요. 그 말을 하면 그 사람은 사형장에 가야 돼요. 그래,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하나 님이 좋아하고 사탄이 나빠하는 그 가운데서 그걸 가려 가지고 여기까 지 죽지 않고 살아 왔어요.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언제까지 필요해요?「영원히 필요합니다.」자기는 안 됐다는 걸 하래도 안 하면서 그래요? 잘못되면 선 생님은 이렇게 하라고 그러고 자기는 잘못됐다고 안 하는데 누가 고쳐 야 돼요?「부모님을 따라가야 합니다.」안 따라가면 문제가 생겨요. 문 제가 생긴다구요. 선생님이 문제 생길 것은 고집을 부리지 않아요.
선생님은 참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할머니면 할머니가 선생님을 붙들고 놓으려고 안 해요. 팔십, 구십 넘은 할머니가 꼬부랑 깡깡 할머니인데 말이에요, 좋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점점점점 좋아 하면서 얘기하며 오게 된다면, 내가 뒤로 가더라도 밤새껏 얘기하게 되면 가운데 있던 내가 구석에 가더라도 할머니가 구석에 따라와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만지고 싶고, 발이 있으면 발을 만
109
지고 싶고, 그렇게 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그러게 되어 있어요.
이것(백합화)은 구약성경에 아가서라는 것에 나와요. 아가서를 보게 되면, 이게 백합화인데, 백합화는 일등 신부를 표시했어요. 사랑의 내 용을 기록한 성경인데, 아가서 가운데 백합꽃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상 징해서 일등 신부 될 수 있는 것을 말했어요.
이건 그래도 안의 꽃들이 색깔이 달라지는 거예요. 보통 때에는, 그 전에는 이것이 연장이에요. 뭐 없어요. 없다구요. 그건 이것보다 더 열 리지 않아서 색깔이 더 하지. 보통 때는, 이런 때는 몰라요. 이것이 다 른 것이, 요거 보이지요? 헤어 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요것은 셋이 처음이고 그 사이에 넷, 다섯, 여섯이에요. 그것이 한 쌍 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님은 딱 한 시간 되면 출장소 가야 돼요. 이상하게 보지 말라구요. 통일교회는 아버지 어머니가 어디 가더라도 둘이 죽을 때도 똑같 이 죽기 위해서 약속하는데, 생일도 똑같은 날인데 죽는 날도 똑같은 날에 죽을 수…. 죽을 수도 있지. 그렇게 되면 곤란하지.
이거 핀 것을 벌려 보면 말이에요, 이게 벌려지지도 않아요. 아이고, 아이고! (웃음) 피가 나요. 피가 난다구요. 남자들도 그렇지. 이거 점 점 이렇게 잡아당기면 피가 나고 그런 것 알아요? 그런 경험 있어요? 남자 생식기가 가죽이 이렇게 붙어 있어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이게? 똑같아요. 그러니 ‘ 아야야!’ 하겠나, 안 하겠나? (웃으심) 여자들, 답변 해 봐요. 남자들과 여자들이 다르지. 여자도 무슨 막이라고 그러나?
「처녀막입니다.」처녀막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그걸 터뜨리면 피가 나고 다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남자도.
이걸 이렇게 해야 순리적으로 되지, 쌍쌍이. 이놈은 달라붙었네. 이
110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렇게 안 떨어지려고 붙었어요. (웃으심) 몸 마음이 떨어지나? 상대들이 여기 안에 있어요. 암술 수술이 쌍쌍이 돼 가지고, 수놈 암놈이 붙 어 있고. 그래서 이게 하나 둘 보니까 그렇지요? 요놈은 딱 달라붙었 어요. 쌍둥이 된 모양이지? 이렇게 된 걸 보게 되면 이것이 먼저 벌려 져야 이것이 벌려져요. 또 이게 벌려져서 다 이렇게 닿아야 이것이 드 러나요.
이게 왜 색깔이 이렇게 되었어요? 이거 무슨 색이에요? 보라색이에요, 무슨 색이에요? 요거 요건 무슨 색이에요? 자주색처럼 되어 있다 구요. 그런데 이게 먼 데서 바라보면 하얀 꽃 가운데 있을 때 얼마나 잘 보이겠나?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다 모양은 아무렇게나 생 겼더라도 자기 상대가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좋아하는 빛깔을 찾아와 요. 동물들도 빛깔을 좋아하는데, 여러분도 빛깔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 요? 마찬가지예요.
이러면서 이게 하나, 둘, 셋, 그다음에는 넷, 다섯, 여섯이에요. 여섯이기 때문에 요것 이 가운데가 여섯이에요. 여섯이고 그러니 열둘이고, 이놈은 제일 안에 있던 것이 보게 되면, 이것보다 순에 있던 것이 점 점 크게 되면 커 가지고 요렇게 여기까지 다 나온다구요. 가운데가 그 래요. 그게 뭐냐 하면 13수예요, 13수.
예수님이 13수에, 열두 제자가 쌍쌍 상대 플러스 마이너스 형제가 돼서 여섯 쌍이 되고, 여섯 쌍 세 사람씩이면 한 집에 3형제와 같 이…. ‘ 아들딸 몇 낳을래?’ 하면 여러분은 몇이나 낳으면 좋겠어요? 그 런 생각도 안 해 봤구만. 여자한테 ‘ 아들딸 몇이나 낳을래?’ 하면 ‘ 둘!’ 이래요. 어머니는 ‘ 둘!’ 하면 아버지는 뭐라고 하겠나? 따라가야 되겠 나, ‘ 하나!’ 해야 되겠나? 엄마보다는 나아야지. ‘ 셋!’ (웃음) 남자들은 왜 그러냐 이거예요. 셋을 낳아야 사방이 맞아요. 아들딸이 셋에서부터 서요. 자기들이 상대적 존재로 20세만 넘으면 주체가 필요하니 아버지 가 되고 다 그래요. 학교도 책임자가 있다구요. 이래서 넷이 되어야 돼
111
요.
예수님도 세 세자를 뒀는데, 사방을 맞추려니 사방을 맞춰 가지고 그래서 열두 제자를 뒀어요. 세 제자가 하나 못 된 거예요. 베드로․야 고보․요한, 세 제자, 이걸 하나 못 만들었어요. 셋씩 셋씩 뭐예요? 넷
이 되면 삼 사 십이(3×4=12)인데, 셋씩 셋씩 네 패가 몇 사람이에요? 열두 사람이 될 것인데, 그 가운데 서로가 받들어 섬겨 가지고 이 걸 높이고 자기들은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이놈이 나중에 커집니다. 이래 가지고 돼야 이게 완전한 열매가 익는 거예요, 열매가. 이 백합화가 신부를 상징하고 가정의 중심 될 수 있는 것을 말했는데…. 그래, 예수님이 세 제자 아니었으면 아들딸을 몇 사람 낳고 싶어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세 제자가 문제예요. 3대가
문제입니다. 소생․장성․완성, 3수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이것이 세 마디로 돼 있지요? 하나 둘 셋, 이것도 하나 둘 셋, 3단계예요. 여기 발도 세 단계, 이것도 세 단계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 것은 뭐냐 하면, 13수가 하나의 가정과 같이 꽃을 피워 가지고 백합화 의 향기를 풍겨야 돼요. 이 세 송이만 갖다 꽂아 놔도…. 이것은 개량 한 거예요. 본래 자연적인 것이라면 세 송이만 해도 향기가 펄펄 풍긴 다구요.
이런 나발꽃은 말이에요, 향기가 풍기면 멀리 가는 거예요. 서치라 이트(탐조등)도 이렇게 되어 있지요, 나발꽃처럼? 나발꽃이 백합화하 고 그다음에 나발꽃이 뭐냐 하면 아카시아 꽃, 싸리 꽃이 있어요. 아카 시아 꽃, 싸리 꽃이 있어요.
꿀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좋은 꿀이 아카시아 꿀이에요. 그건 가시
112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나무예요. ‘ 아 가시야’ , 가시나무예요. 그리고 싸리 꽃은 제일 더울 때 펴요. 싸리는 한 포기가 이렇게 싸리 밭에 생겼어요. 싸리 꽃 꿀을 조 그만 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싸리 꽃을 가서 건드리면 모 든 나는 벌레, 벌하고 조그만 나비하고 개미들까지 달라붙어 있어요. 왜? 꿀맛이 좋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 선생님이 말씀했지만, 봄에 양봉하는 사람들은 겨울에는, 꿀 도둑질해 가지고 다 빼 버리고 꿀물을 타서 주는 거 예요. 꿀물이 아니라 설탕물을 주는 거지. (웃으심) 여러분, 차 같은 것, 커피 같은 것을 먹더라도 자기 입에 맞게끔 돼야 될 텐데, 꿀은 달 면 달수록 창자와 다 직접 연결시켜 가지고 호흡하고 있더랬는데 설탕 물만 먹고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그런 겨울에는 손을 뻗쳐 가지고 벌이 있는 걸 꺼내게 되면 날지도 못해요.
이렇게 있던 것이 봄을 지내 가지고 꿀맛을 못 보고 살다가 말이에요, 이게 꿀맛을 보게 된다면 꿀이 쟁여 있는 데 들어가 박혀 가지고, 설탕물 위에 앉아서 빨아먹던 이걸 먹어 보면 맛이 좋으니까 꽁지를 붙이고 있는 것을 핀셋으로 잡아당기면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꽁무니가 뚝 떨어져 나가요. 그런 장난을 내가 많이 했어요. 어 저께 말씀 가운데 나오지요?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 벌 도 있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맛이 우리 인간에게, 벌 앞에 진짜 꿀맛보다 더 맛있겠나, 맛이 없겠나?「맛있겠습니다.」맛있어요. 얼마 나 맛있을까? 너무 맛이 있어서 들이빨다가 숨을 못 쉬게끔, 들이빨다 가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숨을 못 쉬다가 숨이 안 나오면 죽어요. 그 만큼 맛있다는 거지. 그거 빨다가 죽었다고 한하겠나? 야! 그런 사람 이 있으면 하나님의 심장 복판에 들어가 살지.
사랑의 맛이 무슨 맛이에요? 사랑들 해 봤어요? 사랑의 맛이 무슨 맛이에요? 깜빡 죽었다 살아나는 맛이다! 답변은 그것밖에 없어요.
113
(웃으심) 누가 숙제를 내면 그런 답변을 할 수 없어요. 문 총재의 말로 답변하면 오케이 할 거예요. 깜빡 죽었다 살아나는 맛이다! 목이 졸려 가지고 죽다가, 죽었다고 했는데 그 순간에 살아날 때 얼마나 기 분이 좋겠나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맛은 언제나 그리워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여러분은 선생님이 어머니가 없게 되면…. 옛날에 어머니 없을 때 14년 동안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 보고 싶어서 울었어요. 미쳐요, 미쳐.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요? 남자에 대해 서도 모르는 처녀들도 있지.
여기서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라. 그래도 뭐 절반밖에 안 되누만. 여자로 생겨난 걸 자랑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여자로 태 어난 것을 자랑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그러면 남자로 태어난 걸 자랑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러면 여자가 하나 없어져야 할 것 아니에요? (웃으심) 절반 절반 안 되는 것이 문제예요.
여러분은 남자한테 업혀 가든가, 잡혀 가든가, 따라가든가, 세 가지 중에 하나예요. (웃음) 아, 왜? 그런 것도 생각 안 해 봤나? 죽어 갈 래? (웃으심) 업혀 가든가, 끌려 가든가, 따라가든가 세 가지 중에 하 나예요. 어떤 것을 원해요? 남자도 그렇지. 남자도 장가가는데 자기가 어떻게 될 거예요? 남자도 업혀 가고 싶어요? 그놈의 남자는 못 쓰는 거예요. (웃음) 업혀 가겠다는 것은 병신이에요. 병신이에요. 여자는 그래도 통해요. 여자는 약하니까. 남자는 그럴 수 없어요. 남자의 위신 체면이 다 있지.
그러니까 누가 따라가서 살아야 되겠나, 업혀 가서 살아야 되겠나, 그다음에 뭐라고? 끌려가서 살아야 되겠나? (웃으심) 어느 곳에 가더
114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라도 여자들은 ‘ 따라가서 살겠습니다.’ 다 이렇게 대답해야지, 끌려가고, 업혀 가겠다는 것은 바람잡이 돼요. 여자로 탈락해요. 남편을 따라 왔으면 남편은 놔주지 않아야 돼요. 놔주겠나? ‘ 난 네가 따라와서 안 갔지만, 네가 없어지면 난 너를 찾으러 따라가겠다.’ 이거예요.
‘ 내가 힘이 없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할 때는 여자가 와서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병이 나든가 그런 것은 이상 상태예요. 업혀 가겠다는 남자는 ‘ 그놈의 자식!’ , 끌려가겠다는 남자도 ‘ 그놈의 자식!’ 이에요. 남 자도 좋게 되면 따라가야 돼요. 네가 안 오면 난 따라간다가 아니라 찾아간다 이거예요. 남자는 찾아가겠다고 하고 여자는 따라가겠다고 해서 만나야 행복한 배필이에요. 천생배필이 돼요. 여러분은 그것도 모 르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결혼한다고 왔어요? 결혼 안 할 줄 알고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에 미쳐 가지고 그랬는데, 여러분을 오십까지 부려먹었 으면 통일교회가 얼마나 많이 발전했겠나? 결혼을 빨리 해 줘 가지고 얼마나 피해가 큰지 몰라요. 거지 떼거리같이 왔던 것인데 먹을 것 없 어 가지고 야단이었지. 그렇기 때문에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아무나 붙잡고 해 가지고 일시켜서 밥 먹여 살려야 돼요. 그러니 아들딸 많은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이 많아요? 딱 그 꼴이라구요. 야!
시집 보내 주니까 선생님하고 같이 가서 살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습관을 그렇게 해 놨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변화된 환경에서 몇 개월, 몇 년 산 것이 습관성, 시집가기 전까지, 장가가기 전까지 습 관성으로 다 흘러 버려요. 자기가 어머니 아버지와 살던 것같이 아기 를 낳게 되면 ‘ 선생님이고 뭣이고, 선생님 아들딸이고 뭣이고, 선생님 아들딸을 희생시키고 고생시키는데 선생님은 그렇더라도 나는 축복받 고 낳은 아들딸을 그렇게 못 한다. 선생님 아들딸을 고생시키더라도 우리는 그러지 못하겠다.’ 하고 아들딸 때문에 3분의 2가 취직하더라 구요. 다 고향에 돌아가더라구요.
115
그렇다고 결혼을 물려야 되겠나, 계속해야 되겠나? 선생님 가정이 흥하고 나라가 되려면 2세들을 또 그렇게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2세들을 전부 다 그렇게 기르려면, 이 사람들 자기들 마음대로 취직하 게 하면 안 돼요. 잡아다가 기르기를 가두어서 길러야 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축복이 복 중에 복인데 축복이 화 중에 화가 돼 있어요.
통일교회 들어올 때는 자기 가정,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는 걸 뛰쳐나와 가지고 어디든지, 어떤 곳에 가서도 전도를 하고 살려고 생각 했는데 결혼하면 말이에요, 자기 아들딸 낳고 둥지를 틀어 가지고 조 그만 지역을 찾아가더라구요. 세계로 날아갈 생각을 안 해요.
그래, 여러분은 어때요? 결혼해 가지고 마이너스시키는 패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천사세계가 자기 주변을 지 킬 수 있는, 타락한 천사의 아들딸이니 사방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이 런 전도를 해 놓고, 최소의 그 울타리를 만들라고 한 것이 세 사람을 결혼 전에 전도하라는 거예요. 세 사람 전도도 못 하고, 그런 것도 모 르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시대가 벌써 축복받은 사람들이 오십이 되 고 3대 이상 됐기 때문에 번식하면 그냥 그대로 번식될 수 있는 시대 에 들어와서 그렇지, 이런 원칙은 원칙대로 맞춰야 돼요.
세 사람이 열두 사람으로부터 민족을 편성하려면 72사람이 필요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 찾아 나가는 데는 72장로를 중심삼고 60만 대중이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60만 이상이 되지 못하는 나라는 나라 안 돼요. 60만 못 되는 나라가 참 많지, 120만까지?
앞으로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 전도하라고 그러지요? 그거 알아 요, 몰라요? 여기 교수님들은 아나, 모르나?「압니다.」다 그렇게 하
116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나? 알았으면 안 것을 선유조건으로서 그 실체를 어디든 세워야지.
왜 430가정이냐? 선생님이 4,300년의 430가정을 중심삼고 한국 백성이 전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놨어요. 여러분도 조국 의 해방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거치고 넘어가야 세계로 날아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들을….
그런 때가 오니까 종족 편성을 했으면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하고 축복 안 받은 가정하고 한 집에 살 수 없는 거 예요. 선생님이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사는 것도 별의별 생활을 다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해하고도 남아요. 선생님 말만 들으면 그 걸 피해 가고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형제들은 사탄세계의 원 수예요. 원수 자식이에요. 그건 같이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걸 하기
위해서 교체․교차결혼이라는 말….
교차결혼을 설명 다 할 줄 아나? 잘 가르치라구요. 교차결혼이 교체 결혼이 되면 해방권을 만들어요. 알겠나?「예.」여러분도 열두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처럼 만들어야 돼요. 열두 가정, 종족의 족장이 되어야 돼요. 열두 달을 중심삼고 자기가 중심에 서게 된다면, 하늘이 12수, 땅이 12수, 24수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 아니에요? 24절기지요? 부처 끼리 하면 24절기 중심이 되어야 돼요. 아버지가 중심이 되어야지 여 자가 중심이 되는 게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장자를 세워야 돼요, 장자 권. 장자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한국의 전통 역사란 것이 참 놀라운 거예요. 족보가 있어 가지고 장자를 기록해 놓고, 형제면 형제 대수를 섞지 않아요.
여기 가락 김씨 김봉태는 할아버지급이야, 손자급이야?「축복해 준 사람이 중심입니다.」자기가 중심이라면 뭐야? 상․중․하, 우․중․ 좌, 전․중․후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하나님 자리까지 7수예요. 7수가 행복한 수라고
그러지 않아요? 여러분이 원래는 상하․좌우․전후라고 하지만 상․중․하, 우․중․좌, 전․
117
중․후라고 해서 중을 빼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돼야지요. 이것이 있어야 원형이 벌어져요.
껍데기는 상하의 껍데기, 좌우의 껍데기, 전후의 껍데기, 씨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세 면이 싸 줘야 돼요. 혼자 사는 아주머니니까 붙들고 기도하라구. (웃음) 지금 훈독회 시작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얼마 나 했나?「조금 했습니다.」축복가정이 얼마나 귀하고, 탕감이라는 이 런 말씀을 했지?「예.」
자, 우리 조상 할머니의 말씀도 들어 보자. 조상 할머니 어디 갔어? 강현실! 범일동 할머니 아니야? 그땐 범일동 각시, 각시가 아니라 아 주머니지. 색시라도 신랑이 없지. 별의별 소문이 다 났지. 전도사가 와 가지고 같이 산다고 부산 골짜기에 다 소문났고, 고려신학을 중심삼고 한상명, 한상동 형제까지 야단해 가지고 유명한 아주머니라구요. 강현 실은 스물 두 살부터 부흥사였어요. 부흥사였어요.
지금도 말 똑똑히 하지요? 아주 뭐 소질이 있다구요. 그렇게 제일 알뜰살뜰히 길러 가지고 자기들이 돈 벌려고 생각했는데 문 선생이 나 와 가지고 도적질해 갔어요. 따라와 가지고 문제를 일으킨 할머니이니, 그 역사를 아는 데 있어서는 여자들도 그런 역사는 필요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한국 사람이니까 이랬지만 이제부터는 세계 사람들 가운 데 강현실과 같은, 하늘땅 앞에 강현실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들이 한 국에 많이 나와야 한국이 조국광복이 되는 거예요. 역사적인 조국이 돼요. 그렇지 않으면 빼앗겨 버려요.
자랄 때부터 자기가 부흥회 부흥사가 되어 가지고 신학대학 다니면서 망하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구요. (웃으시며) 그때는 망하는 통일 교회 아니야? 망하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망하지 않고 살아났으니 희
118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망적인 연구할 수 있는 통일교회라는 간판이 붙었으니 자기들이 살아 날 수 있는 연구보다도 살 수 있는, 활동할 수 있는 간판을 붙이고, 할 머니가 지금 전도를 못 하니까 할머니 대신 이런 계대를 이어 가지고 달릴 줄 알아야 되느니라! 노멘, 아멘?「아멘!」듣긴 바로 듣네.
자, 한번 해 봐요. 꿈 얘기를 한번 해 봐. 20세 되기 전 처녀 적에 예수를 믿고 얼마나 이래 가지고 예수를 믿고 부흥회 다니고, 부흥회 다니다가 신학대학에서 꿈에 부풀었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망하게 되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 다니다가 할 수 없이 죽겠으니 그때 죽기 를 피해 가지고 믿다 보니 할머니가 되었는데, 이제부터 어떻게 할 것 인가? 궁금하지요? 이제 결혼을 했는데 1652년 전 남자를 잡아 탔어요. (웃음) 그게 수수께끼 역사적 할머니 아니에요? 강현실, 거짓말 아 니야?「전 거짓말 잘 못 합니다.」(웃음)
그러니까 진짜 말 잘 들어 보라구요. 다들 참고할 게 많지. 애들 같은 연령대에 꿈을 꾸던 그때 시집가 가지고 과부가 되고 기성교회 부 흥사가 되어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서 문 총재를 신랑 삼으면 좋겠다 는 꿈도 많았지만 그러지 못했다가 쫓겨나 가지고 이렇게 됐어요. 아 주 신랑이 1652년 그렇게 기다린 남자가 있으니 어떻게 시집을 보내 나? 안 그래요? (웃으심) 웃을 일이 아니지.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튜이션(tuition; 수업료)을 내야지, 수강료. (웃 음) 자, 한번 해 봐요. 재미있지요? 이런 얘기는 곽정환도 들어야 돼.
「예.」졸지 말고. (웃음)
나도 어저께 강의하고 다 했지만, 하고 나서는 와 가지고 졸음이 오더라구요. 피곤한 걸 참는 데는 내가 전문가 아니에요? 이제 그렇게 부려먹을 때가 지나가요. 나라를 찾으면 나라에 있어서 고층빌딩을 지 어야 할, 하나님이 부르는 소명적 책임과 자기의 사명적 책임이 다 있 는데, 하나님이 불러서 좋아하고 나는 소명적 그 일을 이뤄서 기뻐하 고 또 사명적 책임을 이뤄야 기뻐하지. 그래야 둘이 하늘과 땅이 맞아
119
가지고 날아가는 거예요. 영원한 세계로 날아간다구요. 자! (강현실 순회사가 간증)
노래 한마디해, 와서. (여자 식구 노래. 이후 선문신학대학생들 노래) 시간이 많이 갔어. 어머니 나오시라고 그래.
오늘 여기 124가정 누구 왔어?「이제 다 끝났습니다.」남자들이 왔을 터인데. 어머니 나오기 전에 총장님 빨리 나와서 노래 하나 해 보 라구.「아버지, 받았다는데요, 남자들. (어머님)」응?「남자들 받았대 요. 어제 30개 나눠 줄 때 남자들 포함됐대요.」다 끝났어?「예.」그 남아 있는 게 있잖아?「그건 어디로 갈 건데요.」갈 거야? 그럼 총장 한번 노래나 하고 기도하라구. (김봉태 총장이 노래하고 기도)
곽정환!「예.」우리 준비하는 축구대회가 뭐인가?「피스컵입니다.」피스컵과 여자 축구대회도 하는데 거기에 전후를 중심삼고 앞으로 국 제정세와 현재 섭리의 초점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그걸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이 학생들에게.
「……그다음에 내년 안에 한국 남부 중부 어디인가 세 곳에 스포츠 센터를 짓습니다. 전용구장, 연습구장도 만들고, 선수들이 들어갈 수 있는 기숙사도 있고, 모든 편의시설이 다 들어가는 걸 만드는데, 그걸 어디에 만드느냐 하면 천안에 만듭니다. 그걸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첫 입소하는 스포츠 단체가 우리 실업팀입니다, 일화. 지금은 우리 여 자 팀의 숙소가 여러분의 기숙사입니다, 우선 빌려서. 여자 팀이 천안 의 우리 기숙사에 있다는 것도 자랑입니다.」(박수)
여자 팀도 우리 일화 팀이 훈련시켜 줘야 돼요. 자매관계를 맺어 가지고 못 차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세계에 이름난 단체가 될 거예 요. 그래, 여러분 여자들이 응원단이 돼야 돼요, 응원단. 세계적인 응
120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원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응원 클럽을 만들려고 그래요. 6대주, 8대 대륙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쟁할 수 있는 팀들을 회사 내에 만들어 가 지고 8대 주의 연합한 그 정부가 여기를 후원하는 거예요. 대단하지.
그러면 현대의 올림픽 대회 이상을 넘어갈 수 있는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둥근 볼 을 가지고 운동하는 운동이 올림픽 대회에서 중심 운동종목인 것을 알 아야 돼요. 요걸 딱 빼 내면 올림픽 대회는 갈 데가 없어 우리 꽁무니 에 달려야 돼요.
두 세계, 문화세계와 운동계를 완전히…. 운동계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 무술세계까지 잡아 놓으면 금후에…. 마피아라든가 일본의 야쿠 자라든가 이런 패들이 세계의 법이 아닌 비법적인 돈들을 움직이는 유 통구조가 몇 년만 되면 60퍼센트의 돈이 그런 사람의 손에 놀아날 수 있게 된다는 거지. 정부나 어디 기관에 안 들어가 있는 게 없는 거예 요. 이걸 때려잡기 위해서 서둘러야 되겠기 때문에 여자들이 조사요원 이 되고 이럴 수 있는 일을 지금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앞으로는 남자세계의 힘을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 정치의 힘, 혹은 지식의 힘, 혹은 돈의 힘을 가지고 자랑하는 걸 여자들이 집어 가 지고 새로운 세계로 분할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멀지 않아요. 선 생님이 대회 하는 것도 그런 준비예요. 눈앞에 가까이 왔다구요.
그러니까 축구가 얼마만큼 영향이 크고, 여자들이 이제 축구에서 날아야 돼요. 여자들이 권위를 잡아 가지고 남자들을 거꾸로 잡아다가 후려갈기더라도 ‘ 예, 믿겠습니다. 따라가겠습니다.’ 이런 시대가 된다구 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한국에도 (여자) 국회의원이 3분의 2가 넘으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미국은 뭐 지금 3분의 1 이상이 넘어 있어요. 앞으로는 불원한 장래에 그런 때가 온다구요. 남자들이 지금 세상을 다 망쳐 놨으니까 불원한
121
장래에 그런 때가 온다는 걸 알고, 여자들이 무술에서부터, 체육에서부터 선두에 서 가지고 이런 이름을 가져야 남자들까지도 따라온다는 거 예요.
그런 큰 목적을 가지고 여자 전권시대를 만들어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여자가 타락했지만 이제는 세상을 구해 주는 데는 여자들이 구해 준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이 그러니까 그런 뜻을 갖고 그런 역 사시대에 내가 선두에 서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한 분야를 책임지겠다 고 어렸을 적부터 마음을 갖고 훈련해야, 그런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중심존재로서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아멘! 알겠나? 자!
「……그런 터전이 이미 되어지기 때문에 1차 대회를 시작한 것하고 여자 피스컵 1차 대회를 시작하는 것은 벌써 격위가 달라지는 그 런 아버님의 위상이다 하는 걸 알고, 참부모님께 더 많은 영광을 박수 로써 돌려드리겠습니다.」(박수)
나는 영광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에게 다 줄게. (웃음) 하늘에서 수 많은 천군 천사, 수천억이나 되는 모든 축복가정들이 여러분 후손들이 잘되기를 자지 않고 쉬지 않고 바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요. 이제 한국의 운세가 틔었지? 이번에 19일 날?「예.」내일 모레?
「내일입니다.」내일이구나, 오늘 18일이니까.
「아버님, 하나 광고해야 될 것을 잊었는데 오늘 낮에 우리 여자 실업팀이 국내 여자 실업팀끼리 리그를 하는데 오늘 첫 게임입니다.」몇 시야, 몇 시?「오후 두 시인가 그런데 시간은 지금 모르겠습니다.」우리 평일기획에서 방송 안 하면 준비하라고 그래.「예.」윤기병! 그거 연락해서 하라구. 내가 봐야 되겠다!「여자 실업팀은 아기로서 출발했 기 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성적을 내기는 어렵습니다만, 이제 우리 천
122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운을 타고 많이 발전하리라고 봅니다.」
그거 내가 코치하면 벼락이 떨어질 텐데. (웃음) 또 이제 일화 팀이 가만 안 둬둘 거예요. 자매관계를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훈련도 가 외 훈련을 많이 해야 돼요. 훈련을 많이 해야 되고, 과학적인 프로그램 을 짜서 움직일 수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결국은 훈련을 누가 많이 하고, 정성을 누가 많이 들이느냐에 달려 있어요. 지성이면 뭣이에요? 지성감천(至誠感天)이에요.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 지’ 자하고 지천성감(至天誠感), 정성을 들여서 하늘을 붙들고 말씀을 이루어서 사랑한다는 거예요, 감동. 정이 통해야, 정적인 눈물 을 흘려야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말씀을 이뤄서 완전한 인격을 이루 는 거예요.
아, 이제는 그만둘까, 어쩔까?「현재 아버님, 세 시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에서 하는데요, 중계하도록 하겠습니다.」제주도? 중계 해 주라구. 평일기획은 한국의 방송국 꼭대기에 서 가지고 앞으로 세 계에 이메일과 인터넷에 모든 프로그램을 총괄적인 입장에서 이미 방 송을 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 세계 식구들 앞에 알려줄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다구요. 6대주에 이런 기반만 만들어 놓으면 세계의 방송국들이 우리를 따라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신문기사의 내용에 세계적 중요한 기사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 삼고 세계적으로 이미 알려졌지만, UPI 통신사면 UPI 사장까지 하니 만큼 안팎을 잡아 쥐면 세계의 어떤 나라든지 우리를 무서워하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 지만, 알게 되면 아이고, 선생님이 참 손바닥밖에 없는 나라의 반대하 는 그런 환경에서 이런 기반을 닦으신 수고를 알고, 여러분이 정성들 여서 선생님의 전통 역사를 내 일대에서 이어받겠다고 하면 세계는 순 식간에 하얀, 백색 승리의 깃발을 꽂는 하얀 세계가 될 것이다! 이런 꿈들을 가져야 돼요, 젊은 사람. 알겠나?「예.」
123
선생님이 너희 같은 때에는 하루에 열두 시간, 열 일곱 시간 기도했던 거예요. 겨울에 솜바지 옷을 입고 땀에 젖어서 솜바지 옷을 짜던 이런 놀음을 해 왔다구요.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세상에서는 또 반대를 받는 데 역사적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 종교세계에서 핍박 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 방송에도 자주 나오는데 그게 누구냐?’ 하면 ‘ 레버런 문!’ 하고 다 안다구요. 너희도 그거 알아? 선문대학에서 그 정신을 집어넣어 줘야 돼. 알겠나?「예.」단단히 교육하라구.
여기 왔던 사람이 일곱 사람? 누구누구 일곱 사람이야? (김봉태 총장이 교수들을 소개함)「주현규 교수의 아들입니다.」응, 그래? 그랬구 만. 교수는 아까 일곱 사람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몇 사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네. 일곱 명이면 세상 7개 국을 감아쥐고 마음 대로 밀쳤다 당겼다 할 수 있는 힘이 될 텐데, 선문대학은 문제도 안 된다구. 사상적 무장을 해야 돼요.
그래야 선생님이…. 무장만 되게 되면, 영어들은 대개 할 줄 알 것이고, 또 전문분야에서 독일에서 공부했든가 불란서에서 공부했든가, 세계의 선진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세계적인 대학의 총장 아니면 학장급으로 파송해 가지고 임명할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선문대학 에서 사상적 분야에 꼴찌가 돼 가지고 깔아뭉개지면 안 되겠어요. 여 자들이니 가만히 있었지만….
여자들이니까 누구든지 가만 앉아 가지고 선문대학 자랑할 수 없다고 깔보고 다 그랬지만, 이젠 기반도 닦아지고 다 그러니만큼 거기서 뭣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산당 걱정하지 마. 그건 내 가 처리해 버릴 거라구. 알겠나?「예.」나라도 이제 우리가 잡아 쥐어 야 돼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다구요.
124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자, 노래나 하나 하고 그만두자. 박수해 보라구요. 곽정환이 전체 대회 때 선생님을 소개하고 다 그랬는데, 말씀의 톤을 좀 높이면 괜찮지 만, 빠른 속도로 해서 조금 단축시켜야 될 거야. 너무 늦어. (웃음) 아, 이거 내가 가르쳐 줘야지. 이렇기 때문에 원고도 안 써 가지고 공짜로 나와서 얘기하는 사람같이 들리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야. 톤은 괜찮지 만 좀 빨리 해야 되겠어, 언제든지.「예. 감사합니다.」(곽정환 회장 노래)
선생들이 바다에 대한 관심이 있어? 낚시 좋아하는 사람 누구야? 그러면 이제 한 주일에 한 번이라든가, 두 주일에 한 번씩 프로그램 짜 가지고…. 우리 안시일 하면 주일이 46주예요. 52개에서 6개 주일이 떨어져 나간다구요. 46개 안시일을 중심삼고 어느 어느 날 교수들을 배치하라구, 46명 대해 가지고. 알겠어?「예.」어느 주에 갈지 매달 추첨해도 괜찮아요, 갔던 사람들은 그만두고. 언제 갈지 몰라요. 누가 언제 간다는 것을 준비하면 그 날을 중심삼고 준비하지만, 준비를 안 하고 추첨해 가지고 당장에 안시일에 간다 하게 될 때는 준비도 없이 떠나야 되니까 문제가 벌어져요. 배를 타고 이러면 멀미도 벌어지고 낚시질할 때 낚시 밑감도 할 줄 모르면 안 돼요. 그러니까 그 준비를 해 가지고 기다리라구요. 알겠어요?
갈 때는 혼자 가지 않고, 내가 헬리콥터가 있으니까 헬리콥터에 열 명씩만 태우고 가게 되면 몇백 명까지 태울 수 있나? (웃음) 교수가 지금 몇 명이야? 백 한 60명 되나?「2백 명 됩니다.」2백 명! 2백 명 되더라도 선생님이 그러면 열 명씩, 다섯 명씩 태우고 선생님이 매번 간다고 한다면 가서 감독도 할 수 있고, 안 되면 기합도 주고, 물 가운 데 처넣기도 하고…. 간단해요. 가다가 떨어뜨려 가지고 훈련도 시키고
125
그럴지 모르지요. (웃음)
그렇게 알고, 선문대학에서 교수를 하면 시험도 쳐야 되고, 헤엄도 칠 줄 알아야 되고, 낚시도 알고, 그다음에는 사냥도 할 줄 알아야 돼 요. 사냥꾼! 총 가지고 노루도 잡아야 되고, 사슴도 잡아야 돼요. 이 서해안 같은 데는 오리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걸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사격장 훈련도 할 거라구요. 우리 워싱턴에는 세계 제일가는 사격장이 훌륭하게 돼 있어요, 학생들도 와서 할 수 있게끔. 그런 것을 각 도별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 학교가 있는 데는 그걸 만들어 가지고 그걸 지도하면서 앞으로 세계화시켜야 돼요.
그 길이 제일 발전한다구요. 관광사업을 하려면 반드시 낚시하고 사냥하고, 그런 취미에 대한 것을 해야 돼요. 바다에 대한 취미, 산에 대 한 취미, 동산의 꽃을 어떻게 하고 나무를 어떻게 하는가 이런 데 대 한 것을 알고 나라 나라 지역을 꽃밭으로 만드는데, 관광지에 알맞게 끔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선생들이 되어 가지고 학생들을 통해 가 지고 월급 안 주고도 언제든지 가 가지고 동산을 만들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게 교육이에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런 아름다운 지역의 주인들이 되라구요. 그러면 그 후손들이 그 전통을 받아서…. 조그만 나라에서 복잡 복 잡하게 살 필요 없어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레저산 업이 산업분야에서 그렇게 움직이니만큼 그 분야의 인재들을 길러 나 가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 교수들을 이렇게 훈련시키는 것이 급하다 고 생각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돌아가면 대번에 짜라구.
우리가 헬리콥터 지금 몇 대 있나? 곽정환!「예.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앞으로 우리 헬리콥터 공장도 5월 달에 기공식을 해요. 미국 정부를 중심삼고 내가 하려고 하면 미국 정부의 회사들까지 움직일 수 있는 배경을 엮을 수 있고, 캐나다에 있는 유명한 비행기 회사를 불러
126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들일 수 있는 기반이 다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앉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 놀음을 하지만, 선생님이 학교에 가게 되면 교수도 할 수 있고, 운동장에 가게 되면 운동선 수도 할 수 있는 이럴 수 있는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할 수 있으니만큼 여러분도 앞으로 지도자가 되려면 교수만 가지고는 안 돼 요. 취미적 내용을 갖출 수 있어야 됩니다. 취미산업이라고 했지요? 취 미 교육을 해야 돼요.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 이제는 취미를 갖지 않은 사람은 교육을 못 해요. 사상만을 가졌든가 일방적인 면의 사람은 그런 것이 없다구요. 우리는 사방을 중심삼고 사상적인 대비를 해서 취미산업을 통해 가지 고 지금 세계 지도층이 그런데 막혀 있는 걸 열어 줘서 한 곬으로 몰 아 넣어야 할 선생님의 계획이 있으니, 선문대학교가 이렇게 되면 전 세계의 유명대학하고 자매결연을 묶어 가지고 내가 배후 조종만 하면 여러분이 학교 학교에 교환교수 같은 것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모범적인 교수가 될 수 있게끔 지금 말하는 이런 취미산업에….
여러분, 바다의 정치망 알아요? 정치망이라는 것은 바다에….「흘러 가는….」흘리는 것이 아니지. 쳐 넣는 거예요. 쳐 넣는 거라구요. 보 라구요. 이래 가지고 쭉 바다에서 100미터든지, 500미터면 500미터 바다 가운데로 쭉 가게 된다면 고기들이 올라왔다 들어갔다 할 때, 고 기는 햇볕을 따라 올라가고 따라가요. 해 있는 데로 이렇게 갖춰 놓으 면 고기 떼가 밝은 데로 따라가는 거라구요. 하루에 두 번씩 오르락내 리락하면, 그것이 제일 적당한 물결을 중심삼고 정치망을 만들었기 때 문에 하루에 조숫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그것을 따라서 고기들
127
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별의별 고기가 다 걸리는 거라구요. 조숫물이 들어올 때 좋아하는 고기, 그다음엔 물 나갈 때 좋아하는
고기…. 물이 나갈 때를 좋아하는 고기는 헤엄칠 줄 모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따라 나가는 고기들이에요. 길들이 달라요. 그래, 그걸 쳐 놓으면 바다에 있는 고기 전부가 걸려요. 한번 걸리게 되면 큰 배에 가득 만선하더라도, 배가 나가 가지고 그물을 쳐서 잡는 것보다도 정 치망에 걸리면 한꺼번에 배 몇 척씩 싣더라도 남는다구요. 들어오게 되면 바다에 있는 고기가 왕창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정치망을 이제 내가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어제부터 시작했어요. 얘! 어제 고기 잡은 것 아침에 다 처리했나? 물어보라구. 여러분, 참치 말고 삼치 알아요?「예.」「고기 그냥 있습니다.」가져와 봐라. (웃음) 삼치 같은 것 한 박스에 한 20마리, 30마리 들어가는데, 8백 박스, 1천 박스 이렇게 걸린다구요.
보통 사람은 정치망을 못 갖고 있는 거예요. 부자들이 대를 물려 가면서 자랑하던 거예요. 내가 전국에 정치망을 많이 사려고 그래요. 만 들든가 사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수산산업 자체에 있어서 정치망으 로 고기를 잡아 가지고 냉동고에 쌓아 둬 가지고 조정하면서, 계절의 차이에 따라서 고기들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이러기 때문에 계절을 극 복할 수 있는 이런 차이를 중심삼고 값이 배 이상 오르고 그래요. 3배 까지 차이가 있어요. 그걸 맞춰 가지고 전국에 판매하고, 외국까지 수 출할 수 있는 것을 확대할 계획도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어렵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들이 세계로 갈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이에요. 그건 취미, 재미로 시작하는 거예요. 낚시도 재미고 사냥도 재미고…. 바다의 경기라든가 얼마나 많아요? 대회 같은 것이 말이에요.
안 가져오나? 정치망을 우리가 세 틀을 지금 샀어요. 한 틀에 27억인가 30억 가까이 주고 산 거라구요. 그런 걸 보면 놀랄 거라. 한번
128 사상을 무장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되라
가게 되면 서로 가겠다고 학생들이 데려가 달라고 ‘ 아이고, 선생님, 데려다 주세요.’ 할 거라구요. 그다음에 중간에 어디를 가게 된다면 우리 배가 있으니까 잡는 데 가 가지고 도와주고 그러면 수십 명이 교육 삼 아 참관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건 누구든지 보게 되면 미쳐요.
임자들도 안 가 봤지?「못 갔습니다.」(웃으심) 처음이니까 물이 차기 때문에 그렇지, 본격적이 되면 안 걸리는 고기가 없지. 육지보다도 바다가 취미가 더 많아요. 먼 데일수록 취미를 붙일 수 있는 고기가 많아요. 가까이는, 멀리 안 가면 조그맣지만, 깊은 데 가면 사람도 삼 킬 수 있는 고기가 많아요.
얘!「예.」빨리 가져오라구. (웃음) 고것만 가져오나? 들어서 보이라구. (환호) 이런 것이 배로 걸리고, 고기들이 그렇게 배로 걸린다구요. 광어, 전어예요. 전어는 다 해 먹었나? 여기는 고래도 걸리고, 다 걸려. 아무거나 다 걸린다구.
교수들이 올 때는 이런 걸 박스로 하나씩 가져가서 집에 나눠 주고, 학교에 가서 생선 사시미 해 먹이고 그러면 학생들하고 교수들하고 완 전히 하나되지. 완전히 하나돼요. 데모하래도 안 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거 짜라구.
황선조 갔나?「예. 오늘 고건 총리 만나고 있습니다.」그거 날짜도 해 가지고 황선조하고 해서 가서 연락하면…. 거기에 숙소도 있고 다 있어요. (환호) 이건 작은 고기들이라구요. 전어도 맛있는 고기라구요. 이거 하나씩 나눠 줄까? (웃음) 이거 사시미 만들 수 있어? 이 사람들 다 먹일 수 있겠나? 없지? 얼마나 되나?「이게 전부입니다.」이거 한 점밖에 안 돌아가겠네. 다음에 오게 된다면 말이야, 고기만 실컷 먹여 줄 거라.
그렇게 알고…. 종류가 몇 가지야?「광어하고 전어하고 방어, 세 가지입니다.」응, 세 가지로구나. 다 맛있는 고기라구요. 이거 처음 잡았 다고 어저께 가져왔구만. 여자들도 거기 가서 보게 되면 뱃사람 되고
129
싶어해요, 여자들도. 자, 노래하고 해산해야지.「예.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자, 요거 누구? (뭘 던져 주시자 환호와 웃음) 고기인 줄 아는 모양이구만. 자! (경배) 자, 잘들 가자구요. 아침 먹을 수 있으면 준비해서 아침 먹고 가도 괜찮아요. 자! (박수) *
(경배)「자, 우리 신준이, 박수! 만세! 박수! 만세! (어머님)」(박 수) 윙크! (웃음) 자, 우리 훈독회!「오늘은 선문대학교를 중심으로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126명이 왔습니다.」선문대학 카프들?
「예.」그래. 자!
(≪천성경≫ ‘ 축복가정’ 편 ‘ 제1장 참부모와 축복 1)축복의 의의와 가치 ③축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 ㉯원수의 혈통을 받았다’ 부터 훈독)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오실 때 그분은 개인으로 오시되 개인이 아닙니다. 그분의 가치는 온 세계 인류가 믿고 있는 신앙의 결실체요, 온 세계 인류가 바라고 있는 소망의 결실체요, 온 세계가 바라고 있는
사랑의 결실체입니다. 그 결실체에는 모든 역사노정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과거․현재․미래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으로 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전부 연결되어 있고 하늘과 땅 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 |
2006년 3월 1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1
예수님은 인류의 부모의 위치에 서야 할 사명을 지니고 오셨지만…』
여러분은 지금 그 자리 위에 앉아야 돼요. 과거․현재․미래의 기틀 위에 깨끗이 씻어 가지고, 깨끗이 씻지 않아도 깨끗한 이상의 천지를 품을 수 있는 모체가 될 수 있는 그 자리 위에 앉아야 돼요. 무슨 말 인지 알겠나?
대학생인데 졸업생 손 들어 봐요. 금년 4학년! 이게 뭐야, 이게? 손 들어 봐. 금년부터는 졸업생들은 졸업 이후에 통일사상 교육을 7개월 이라든가 다시 해야 되겠어요. 거기에 졸업 못 한 사람은 졸업장 연장이에요.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알겠나?「예.」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사기 쳐 가지고 안 돼요. 여러분이 일생 사는 뿌리로부터 죽을 때까지 영계 있어서 컴퓨터와 같은 사 진을 찍어 놓기 때문에, 그 원판이 거기에 있는데 가짜 판 가지고 들 이대야 이건 영락없이 ‘ 퉤!’ 하는 거라구요. ‘ 퉤!’ 하는 것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이 여러분이 하는 일을 전부 다 알아요, 몰라요?「압니다.」하기 전에 알아요. 하게 되면 권고해요. ‘ 이 녀석아!’ ‘ 이 자식아!’ ‘ 이 간나야!’ ‘ 그러면 안 돼!’ 했는데, 그 마음의 명령을 듣고도 뒤로 뒤 집어져 가지고 돌아서서 행동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뒤에 놓고 나쁜 것은 하늘, 좋은 것은 자기가 한다 이거예요. 사탄의 왕자 왕녀, 왕권 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심판 중에 모든 죄악의 뿌리에서부터 줄기로부 터 순과 가지의 죄까지 뒤집어쓰고 가서 깜깜한, 빛의 세계가 아니고 어두운 세계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 오관이 있어도 오관이 쓸데없는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투쟁 밖에, 투쟁 개념밖에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몸 마음이 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게 왜 이런가를 철학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해결 못 했어요. 우주의 근본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우주가 가야
132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할 결과의 세계는 혼돈과 미지의 세계로 끝나 가지고 허덕이는 거예요.
여러분이 세상을 모르잖아요? 통일교회를 알았으면 탕감복귀니 무엇이니, 참부모니 무엇이니,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이런 이론적인 체제를 갖춘 것이 만들어 놓은 근원보다 더 확실하게 되어 있는데, 이 더 확 실한 것을 모르고 그 자리에 못 가는 사람은 탈락이에요.
여러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뭐냐? 자유라는 말, 혼자 자유 해서 뭘 해요? 자유라는 말 자체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 요. 이 온 우주와 더불어 하는 말이에요. 젊은 놈들이 오늘날 타락한 사탄 새끼가 되어 가지고 뭐 자유라고 하지만, 그건 망종적인 자유예 요, 망종적인 자유. 원리원칙을 무시하면 거기에 존재의 기원이 무시돼 요. 자기 자체의 목을 잘라내고 근원을 무시하면서 혼자 자유 혼자 해서 뭘 해요?
요즘의 젊은 놈들, ‘ 구시대의 어머니 아버지는 상관없어. 신시대!’ 하는데, 똥개새끼들! 얼마 못 가요. 그래, 양심의 환영을 받고 양심의 해 방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보다도 나는 높고 우주의 어떠한 치리자보다 나는 선두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해? 공산당?
여러분, 양심이 말이에요, 거짓말할 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지요? 세상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게 뭐냐 이거예요. 새빨간데, 낫하고 망치 를 갖다 놓고 세상에서 그거 자르고 두드리면 없어질 것 같아요?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이론을 보라구 요. 투쟁 역사예요.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위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뭐냐?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인정 안 하고는 위라는 것을 결정할 수 없어요. 그래
133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바른손 할 때는 왼손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아래라고 할 때는 위를 인정하고 해야 돼요. 하늘이 높다 할 때는 낮은 것을 먼저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이란 것을 알아야 돼요.
너희들, 남자야, 여자야?「남자입니다.」남자라는 골통, 보기 싫은 이런 뻔뻔한 녀석을 말하게 될 때는 불쌍하게 눈을 가리고 몸을 펴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뻔뻔하지 못한, 뻔뻔할 수 없 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결정한 위 에서 성립되는 말이지, 남자만 가지고…. 이 지구성에 앉아 있다는 것 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붙어 있는 거예요.
360도 이게 다 다른 거예요. 그걸 앉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이 있지. 그걸 인정해야 둘이…. 사 람 하면 둘을 말하는데 남자만이에요? 여자만이에요? 알겠나, 여자?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을 표준으로 해서, 무엇을 도면으로 그리고 남자를 만들었겠느냐? 여자를 표준으로 해서 여자에 맞게 만들었다! 그 말이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그러면 창조의 시작은 누구부터예 요? 여자부터예요.
여러분이 생겨난 것이 어디서부터 나왔느냐? 아버지 뱃속에 자궁이 있어요?「없습니다.」없어요. 정자가 떨어져 가지고 어디 가느냐 이거 예요. 정자는 여행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자가 출발해 가지고 아직까 지 정착해서 난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거기에 정자 난자가 합해 가 지고 사람새끼가 됐다는 천리에 배도적인 이런 존재가 어디 있어? 이 건 불도저로 밀어서 아스팔트 콘크리트 땅에 해 가지고 매끈이 뭐야? 매일같이 두들겨 패서 가루까지 날려 가지고 땅에 없게 만들어야 될 존재들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눈을 깜박거리고 이 주둥이를 끌고 먹고 다니겠다고 내 마음대로 하겠어? 그건 악마보다도 더한 거예요. 악마는 부끄러운 줄 알아요. ‘ 하
134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나님 앞에 내가 잘못되었지. 어차피 나는 청산되어야 된다.’ 하고 알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메시아를 보내요. 메시아가 주인이니 주인이 와서 청산해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 청산 안 되었어요.
너희들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절대…. 그른 사람은 정(正)이라는 게 있을 수 없어요. 정(正) 이라는 것이 ‘ 머무를 지(止)’ , 스톱하는 데 이렇게 뚜껑(一)을 덮어야 돼요. 제멋대로 이거 덮은 거예요, 전부 다. ‘ 바를 정(正)’ 자를 이렇게 쓰지요? 뚜껑을 이제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출발하는 대로 가야지, ‘ 스톱!’ 이러면….
너희들, 한자를 안 배우나, 배우나? 요즘엔 소학교서부터 배우잖아? 중학교에서는 배우지?「예, 중학교에서부터 배웁니다.」배우지? ‘ 귀 이 (耳)’ 변에 이걸 따 버리면 말이에요, 한바퀴 돌면 ‘ 눈 목(目)’ 자가 돼요. 이게 없어진다구요. ‘ 성(聖)’ 자가 ‘ 귀 이(耳)’ 변에 ‘ 입 구(口)’ 하고 ‘ 왕(王)’ 이에요. 귀와 입, 눈이 왕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운동하게 되 면 귀퉁이가 없어지지? 그다음에 귀가 어디 몸에 박혀 있나? 듣기 위 해서 사방을 이러지? 그거 눈 때문에 움직이지 않아요.
여러분이 코를 잡고 하게 되면 어디로 김이 나가느냐 하면 귀로도 나가지만 눈으로 찡 먼저 나가요. 한번 해 보라구요. 힘껏 들이쉬라구 요. 숨 들이쉴 때 이러나? 이러고 대개 뒤로 자빠져야 돼요. 숨 못 쉬 면 가는 거예요. 위험천만한 생명으로 지었는데, 그 발동기가 고장나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게 휭- 이렇게 했다가 ‘ 어!’ 할 때는 내려가지요? 이게 뭐예요? 죽었다! 교만하면, 대가리 들면 죽는 거예요. 겸손하면 사는 거고. 죽었다, 살았다!
종교의 도리도 교만한 사람은 죽어요. 숨을 못 쉬어요. 내쉬지를 못
135
해요. 겸손하지 않으면 들이쉬지 못해요. 겸손해야 들이쉬는 것이지. 더 비어야 들이쉬지. 그렇지 않아요? 한 자체가 종교니 무엇이니 철학 이니, 생명의 근원의 모든 전부가 숨쉬고 내쉬는 것과 다른 것이 아니 에요. 운동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천지가, 종교도 마찬가지예요. 겸손 해야 돼요.
종교는 피를 흘려야 된다구요. 이게 다 막혀 버리면 다 나갔으니 말이에요, 여기 구멍이 뚫려야 ‘ 펑!’ 하고 딴 데로, 입으로 못 가니까 딴 데로 들어온다구요. 옆으로 배때기를 째든가 해 가지고 파이프 구멍을 내야 숨쉬고 사는 거예요. 정자 난자가 왼쪽에 이러면 바른쪽은 반대 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눈이 그래서 감았다 떴다 그래요.
하나님이 그래요. 아기가 태어나서 눈 못 뜨면 큰일이지요? 세 시간도 안 되어서 눈 뜬다구요. 눈 안 뜨면 큰일이에요. ‘ 하악하악’ 해 봐 요. 그걸 너희들이 해? 내가 ‘ 감아라, 떠라.’ 그렇게 해? 또 숨쉬는 것 도 ‘ 들이쉬어라, 내쉬어라.’ 그래? 말하는 것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면 입 이 척척척척 맞춰 가지고 어떻게 발음을 그렇게 해서 해? 그거 신비로 운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을 부정시켜 놓고…. 자기 중심삼고 먹겠다는 것은 교만한 거예요. 눈 다 떠야 돼요. 다 벌려 놔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내쉬려면 접어놓아야 돼요. 철학이니 뭣이니, 희랍철학은 투쟁이에요. 아, 뭘 그렇게 해 보나? 사실 맞지. 선생님이 얻어먹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거야? 선생님이 얼마나….
왜 이게 이렇게 가나? 이렇게 가도 될 텐데, 이렇게 이렇게 가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심장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심장이 이렇게 되면 여기 깔리지? 그렇기 때문에 왼쪽에 갖다 붙였어요. 배꼽 아래에 있으 면 좋겠지요? 배꼽이 운동의 본부예요. 심장이 운동하는 본부를 밀어 줄 수 없어요. 그러니 옆에 가 있어요.
여러분 중에 왼손 쓰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왼잡이! 들어 봐. 없네.
136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저기 한 명 있어요. (어머님)」한 명은 상 줄까, 벌을 줄까? (웃음) 보라구요. 왼손을 쓰는 사람은 결혼 때도 문제 됩니다, 도리어. (웃음) 그게 병신 취급받아요, 원리원칙에 안 맞으니까. 왜 왼손 쓰는 사람을 병신 취급하느냐? 심장에 타격을 주는 거예요. (탁자를 치시며) 가까 우니까.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이 위대해요. 동양 사람은 그걸 알았 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바른손을 썼어요.
이건 암만 이렇게 하더라도 분산되어 버려요. 여기까지는 멀어요. 완전히 운동하는데 딱 복판에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과 마찬가지로, 햇 빛만 가서 밝은 것과 마찬가지로 새까만 그림자 같은 곳을 찾을 때 반 대에 서 있어요. 이게 이렇게 되잖아요? 운동하면 운동은 반드시 이렇 게 하면 이쪽에 가고 이렇게 움직이고 전부 다 이런데, 이걸 중심삼고 움직여서 전부 다 이러니, 여기는 뿌리 같은 데니 피해를 안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대학 다니지만 이런 말 처음 듣지?「예.」자기 생리적인, 생태적인 환경에 대한 것도 처음 들으니 우주의 생태적인 근원을 어떻 게 알아요? 뭐 대학 나왔다고 꺼떡거리지 말라구요.
어저께 잘 갔나, 선생들?「예.」아침 먹고 갔나?「예.」그래도 그것 잘생겼데. 닦아 세워. 내가 가게 되면 몽둥이로 갈겨 가지고, 동산에 넘어 못 오는 녀석은 가시철망에다 걸어서 날려 버려야 돼요, 새 밥. 새 밥 알아요? 새들이 와서 파먹고 짐승들이 와서 찢어먹는 밥이에요. 여러분 죽은 몸뚱이는 개도 안 물어 가요. 너희 어머니 아버지가 ‘ 그 놈의 자식, 나가서 돌아오지 말라.’ 하면 죽어 버리지. 어머니도 감옥에 ‘ 퉤!’ 침 뱉어요. ‘ 에이, 시원하다!’ 하지. 먹고 돌아올 때 ‘ 이놈의 자 식, 매일같이 동네방네 세계에 문제 되어서 아무개 아버지라는 말, 아
137
무개 어머니가 누구라는 말 나 싫더니 이제는 꺼졌구만.’ 그래요. 부모도 죽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쫓아내지. 쫓아내는데 먹 을 것 잔뜩 짊어지워 내보내나? 다 빼앗고 내보내요.
빼앗고 다 벗겨 놓으면 그건 태어난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요즘에 한국어로 말하면 무엇을 파 버리라고 그러지? 부자지관계의 호적을 파 버리라고 그래요. 그거 무서운 말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부모가 있 고 혈족이 있어서 관여하지, 내 멋대로 가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 없는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이론이 확실해요.
그렇기 때문에 눈도 상대가 되어 있지? 눈이 이러나? 코가 이래요? 입술이 3밀리미터만 잘못되어도 말을 못 해요. 발음이 안 맞아요. 귀 도 이렇게 둘이 합해서 들어오는 소리가 딱 같아 가지고 화음이 되어 서 도는 거예요. 도는 이것이 좋고 나쁜 말을 대번에 듣고 아는 거예 요, 올라가려고 하고. 올라가려면 공기를 뺐다가 이래야 돼요. 궁둥이 에 가스까지도 다 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꺼 버렸다는 거지.
그것만 바로 알고 살아도 철학이 필요 없고, 무슨 과학이 필요 없고, 종교가 필요 없어요. 그 자체가 천리원칙과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거 예요.
이것들이 자기가 혼자 자립하겠어요? 눈 하나가 자립 못 해요. 눈이 이렇게 살아 보라구요. 너희들이 좋아하는 자유 한다면, 남자 여자가
전부 다 자유 하겠다 한다면 이렇게 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코도 같이 할 필요가 없지. 뭐야, 이게? 먹을 때도 네 갈래, 상현․하현, 우현․ 좌현, 전현․후현 해 가지고 입을 벌려도 사방으로 벌리겠어요? 상대 안 되면 거기에 남는 존재가 없는 거예요. 귀도 그렇고.
그리고 손도 그렇지.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하는데 소리는 왜 나게 해? 이것도 박수 아니에요? (웃음) 상대를 대해서, 이거 이렇게 이 렇게 해야지, (박수 치심) 이건 파음(破音)이에요. 이렇게 뻗어나가야 돼요. 여기 흘려 버려야 된다구요. 딱 이렇게 하면 소리가 다 흘러 버
138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려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모아 가지고 이렇게 (양 손바닥을 마주 치심) ‘ 딱!’ 보라구요. 이렇게 하면 암만 크더라도 화음(和音)이 아니에 요. 끊어지는 거예요. 자꾸 커 간다는 거예요.
화음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음악도 독창하는 것보다 2중창, 3중 창, 4중창을 하지요? 화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할 때 여기서 ‘ 앵!’ 하면 안 돼요. 횡경막 위에서부터…. 고려자기가 저렇게 생겼지 요? 저런 것을 후욱 불면 밑창에 가기 때문에 ‘ 후우우우웅!’ 하고 돌아 나오는 거기에서 자기 음성이 생겨야 돼요. 목청이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화음이 나와 가지고 세 가지, 3색이 벌어져야 돼요.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개성진리체가 달라요. 동서남북 사 방을 대신해서 3색의 음성이 나와야 화음이 된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하나 둘 셋, 이것 셋이 얼굴에 절대 필요하다 그래서 여기다 박아 놨어요. 귀가 어디 가겠나? 귀가 산맥이 큰 산맥, 작은 산맥, 세 가지 산맥에서 왔던 공기가 휙 돌아서, 큰 산맥에서부터 바람이 나와서 작은 데로 해 가지고 이제 아래 밑창에…. 위에서 몰아 쳤으니 아래에 가야 되는데 갈 데 없으니까 이 구멍에 들어가니까, 그 둘이 말소리의 주파 주파가 여기 오면 딱 맞으니까 좋다 하고 듣기 좋아하고, 화음이 되어서 아는 거예요. 혼자는 몰라요.
혼자 사랑을 알아요? 남자가, 나 혼자 있을 때 사랑을 한다고 암만 ‘ 아, 내 사랑이야, 사랑이야!’ 하면 미친 녀석이지.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하려면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야 돼요. 그래, 남자의 사랑의 상대는 자기 몸뚱이가 아니에요. 그 대가리를 휘젓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사 랑의 상대는 자기가 아니고 보기 싫은 여자예요.
타락할 때 얼마나 처음에 보기 좋아했겠나, 보기 싫어했겠나? ‘ 저놈
139
의 간나!’ 넘어갔나 이거예요. 나 할 때 ‘ 왔나’ 할 때하고 ‘ 갔나’ 는 달라요. ‘ 갔나’ 할 때는 휙 뱉어 버리지요? ‘ 왔나’ 할 때 입을 벌리지, 들어 오지. 마찬가지예요. 갔나! 갔나 앞에는 왔나, 장가왔나, 시집갔나 그거 예요. 그래야 화합이 돼요, 화합이. 합덕이 된다구요.
합(合)은 사람(人)에 큰 하나님(一)의 입(口),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된 사람, 이게 합한 거예요. 입(口)은 말씀 아니에요? 하나 님 말씀. 제일 큰 일등 되는 그 입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람이 된다! 그래야 합한다! 눈도 둘이 합해 가지고 합덕 되고, 코도 합덕, 입도 합 덕 돼야 돼요. 합덕 안 되어 가지고 존재하는 것은 없어요.
그런 것을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말을 했는데, 그건 레버런 문이 발표한 말이에요. 수수작용이니 뭣이니도 그렇고.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 위하여!’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뱅큇 (banquet; 연회) 하면서 모여 가지고 나빠도 좋아도 ‘ 위하여!’ 그래요. 그거 선생님이 다 만든 말이에요.
어디 누구든지 나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없다구요. 문 총재는 제일 싫어하면서 ‘ 위하여!’ 그래요. 왜? 제일 좋아해야 할 텐데 제일 싫어하 다가 지금 제일 좋아질 때가 왔어요. 나 죽는다, 약 먹겠다 할 때는 다 없어지겠다는데, 없어지니까 빨리 없어진 것이 죽더라도, 먼저 공동묘 지에 가더라도 흙이라도 먼저…. 그런 게 다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양 심, 본심은 모든 것을 알고 입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는 거예요.
‘ 죽겠다!’ 하는데, 왜 죽겠다 그래요? 죽은 밥과 달라서 흘러간다! 그다음에 ‘ 살겠다!’ 살 할 때는 ‘ 쌀이 되어서 밥 하면 산다. 안 흘러간 다.’ 그런 말도 된다구요. 계시의 내용과 같이 얼마든지 신앙적인 면에서 해석을 할 수 있어요.
그
동네의 황족들이 사는데, 깡패새끼들이 수두룩하게 사는 동네 가운데 황족의 그 동네에 하나의 처녀가 생겨났다면 이 깡패들은 전부 다
그걸 없애려고, 점령하려고
그래요. ‘ 그걸 누가
먼저 따먹었느냐?’
140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따먹는다고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계시적이에요. 아담이 왜 아담이 됐느냐? 아, 담을 만들었다! 아, 담! 왜 해와예요?
담을 헐고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와라 해서 해와라구요. (웃음) 아니, 그거 계시적이에요. ‘ 좋구’ 는 뭐예요? ‘ 좋구’ 할 때는 뭐예요? 주는 사 람, 받는 사람이 다 좋아야 돼요. 그래야 좋은 거예요. 좋고 나서 ‘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좋고 나쁜 것이 둥그래야 돼요. 둥! ‘ 어화둥 내 사랑이야!’ 가 아니라 ‘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좋고 나쁜 상대적 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어화둥둥 뭐예요? 내 사랑이지고! 그건 ‘ 이를 지(至)’ 하고 ‘ 높을 고(高)’ 예요. 하나님에 도달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계시적 으로 풀어댈 수 있어요. 알겠나?「예.」
제물이, 3대 제물이 뭐예요?「비둘기와 양, 암소입니다.」비둘기!
「양!」양!「암소!」비둘기, 양, 암소! 양도 위가 있나, 없나? 위가 소와 같이 네 개예요? 위가 넷인 동물은 약한 동물이에요. 먹을 때 제때 먹지 못해요. 한번 먹으면 이틀 먹을 걸 저장해야 돼요. 넷이니까 사흘 나흘 먹을 걸 저장해야 돼요. 크면서, 자라나서부터 클 때까지 이건 위 험천만한 자리에 서 있어요. 그래, 제일 약하다는 거예요. 그런 물건이 제물이에요.
비둘기도 나오지요? 알아요? 구구구구 하는 비둘기가 자꾸 주면 홀쭉하던 것이 자꾸 부르는데, 몸뚱이가 이렇게 부르는데 자꾸 주워 먹 어요. 먹어 가지고 이렇게 걷던 것이 이렇게 걸어요, 궁둥이를 이러고. 이러면서 주워 먹겠다고 그래요. 그거 알아요?
제물은 뭣이냐? 위가 넷 있는 동물들이 제물이 되었어요. 먹고도 먹은 체 안 해요. 기운이 없으니 배 대야지. 양도 소와 같은가, 어떤가? 지구상의 소는 풀을 뜯어먹는 데는 3분의 2의 순을 잘라먹어요. 말은
141
3분의 1을 남기고 3분의 2 가운데 여기서부터 소가 먹고 남겨진 걸 뜯어먹어요. 줄기를 먹는 거예요. 그러니 뛰어요.
소를 타고 전쟁에 나가는 건 없지요? 오래 못 뛴다구요. 때려 몰게 되면 조금만 뛰다가 옆으로 삐져 나가요. 말은 그렇지 않다구요. 뛰면 주인이 떨어질 때까지 달려요. 왜? 먹기를 줄기를 먹어요, 줄기를. 양 은 어디를 먹느냐 하면 뿌리를 먹어요, 뿌리. 말이 먹다 남은 것을 파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는 슬쩍 보이는 정도로 쓱 지나가고, 말은 그다음에 더 높이 올라가고, 양은 깊이 하니까 꼭대기를 언제나 바라요. ‘ 내 가 한번 높은 데 가면 좋겠다.’ 그러니까 제물이 될 수 있다구요. 언제 나 쫓기고 언제나 위해 줘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비둘기도 그래요. 비둘기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요? 비둘기가 몸뚱이는 포근포근해요. 여자 같아요, 여자.
여자는 위 대신 주머니가 몇 개인가? 암소예요. 황소는 받아요. 호랑이고 사자고 뭣이고. 사자도 함부로 못 들어온다구요. 안 먹고도 싸 워요. 암놈은 그렇지 않아요. 살기 위해서 먹고, 수놈은 싸우기 위해서 먹는 거라구요.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3대 제물도 약한 거예요. 제일의 제물이 ‘ 양(羊)’ 이에요. ‘ 의로울 의(義)’ 자는 ‘ 양(羊)’ 에다가 ‘ 나(我)’ 를 갖다 붙였어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공자님도 그래서 원형이정, 원래의 원형, 본래의 우주는, 원래에 있는 물건들이 가는 길은,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 요’ , 하늘의 법도에 따라서 늘상 같은 것, 같이 움직이는 것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 인(仁)’ 은 두(二) 사람(亻)을 말해요. 그다음 ‘ 예
(禮)’ 자는 ‘ 보일 시(示)’ 가운데 ‘ 풍성할 풍(豊)’ 이에요. 모든 것이 드러나서 오케이예요. ‘ 지(智)’ 자는 ‘ 날 일(日)’ 위에 ‘ 알 지(知)’ 자를 말해요. 시간 시간 모든 전체를 모르는 게 없다는 거예요. 인의예지는
142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성이 뭐예요? 인간세계에 모든 가야 할 도리의 길이다! 이게 유교사상의 골자예요.
유교사상을 잘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에는 ‘ 천자문’ , ‘ 무제시’ , ≪명심보감≫, ≪소학≫, 그다음에 ≪논어≫, ≪맹자≫, 이게 사서삼경으로 나가는데, ≪예기≫까지 나가요. 법까지, 예법을 보면 대단해요. 선생님은 ≪예기≫ 책을 베끼느라 혼나던 생각이 난다구요. 책 구하기 가 쉬워요? 공부하려면 몇십 리 길을 찾아가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며 배워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너무 자유로우니까 이놈의 자식들, 건달꾼이 됐어요. 건달 이란 게 뭐예요? 걸려 가지고, 걸고 달려 있다! 건달이라는 말이 그렇 게 해석돼요. 놀다가는 떨어진다 이거예요. 사다리 올라가다가 다리에 걸려 가지고 손도 안 대고 달려 있으니 그것이야 죽게 되어 있지. 그 게 계시적으로 돼 있는데, 한국말이 제일 그래요. 알겠나?「예.」
생축, ‘ 희생’ 의 ‘ 희(犧)’ 는 ‘ 소 우(牜)’ 변에 뭐냐 하면 ‘ 의로울 의(義)’ 자에 ‘ 빼어날 수(秀)’ 자예요. 양(羊) 같은 것을 빼내 가지고 소와 같 이 희생한다! 소는 가죽이니 뭐니 전부 다, 뼈다귀까지 팔아먹지요?
치약 같은 것은 뭘로 만드나? 소뼈! 말뼈로도 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소뼈예요. 소는 집에서 자라는데, 어머니의 사랑 받는 아기와 마찬가지 예요. 다 양(羊)이 들어가 있어요.
의로운 사람이에요? 남자로 치면 이것이 천사장은 상대도 없이 자기 제일주의자예요. 천사장은 소유가 없어요. 주인이 다 천국 들어가 살 때에 먹다 남은 것, 또 주인이 사랑의 마음으로 주는 것을 먹게 되어 있지, 자기 독자적인 소유가 없어요. 공중과 마찬가지예요. 하늘땅 하 게 되면 빈 자리가 공중이라는 거지요.
143
그래, 사탄은 공중 권세를 잡은 것이니 사탄은 불리한 게 없어요. 하늘은 남자의 소유요, 땅은 여자의 소유요, 공기와 이것은 아들딸의 소유라는 거예요. 한 단계 낮아요. 이런 모든 것을 깊이 깊이 생각하면 하나의 동기에서 전부 다….
의(義)라는 것은 뭐냐 이거예요. 양(羊)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양을 중앙으로 딱 잘라 놓으면, 요걸 두 가운데 잘라 놓으면 뭐가 되느 냐? ‘ 검을 현(玄)’ 자 둘을 갖다 딱 맞춘 거예요. 그렇지요? 딱 잘라서 둘 해 놓으면, 요거 요거 둘은 ‘ 검을 현(玄)’ 자와 마찬가지예요. ‘ 검을 현(玄)’ 자 둘 하면 ‘ 자비 자(慈)’ 자가 되잖아요, 자비라고 할 때.
그렇기 때문에 둘이 어둠이 걷히면, 없어지지 않게 되면 빛이 나는 거예요. 돌도 치면 빛이 나는 거예요. ‘ 검을 현(玄)’ 자를 둘 갖다 붙이 면 밝아진다 이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양도 그런 뜻이 있고, 자비도 그런 뜻이 있다 이거예요. 이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주인이에요, 주인. 이렇게 잘라 놨으니 ‘ 임(주인) 주(主)’ 자와 마찬가지가 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자기 주관,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있지만,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남자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고 여자 마음대 로 하겠다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서로 위하겠다고 해야 돼요. 하나님이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게 되면 세상은 하나님 하나밖에 없어 요. 암만 크더라도 상대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서 존재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 통일사상이 다른 것은 그거예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상대를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인데 작은 데에 주고, 그거 줬으면 됐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주고 됐으면 또 줘요. 누구에게 주느냐 하면, 하나님의 상대에게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고 또 위하고 또 위하시는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영원히 위하시는 하나님
144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세계는 움직이고 나면 자꾸 커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우주가 돼요.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 대우주라니 얼마나 크냐 이 거예요. 이 방대한 세계를 누구를 위해서 지었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지은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제일 좋고 제일 큰 것을 원하지요? 다 그래요? 동물들은 그거 몰라요. 사람은 제일 높고 제일 크고 제일 좋은 것을 원해요.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럴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제일 큰 것, 제일 좋은 것, 그다음에는 뭐라고? 제일 크고 좋고, 그다음에 뭐? 잘 주고받는 거예요. 누구든지 순응해 가지고 ‘ 이리 와라.’ 하면 ‘ 예!’ 하고, ‘ 이리 가라.’ 하면 ‘ 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김봉태도 될 수 있고, 여기 또 누구도 될 수 있고, 보기 싫은 유종관같이 될 수도 있다 이거예요. 종달새는 말이에요,
수놈이 여기에 변두(籩豆) 있는 걸 알아요? 그래, 이 사람 성격이 그래요. 대회를 하면 내가 보고하라는 얘기를 안 하는데 척 와서 ‘ 선생님, 오늘 대회에서 이렇게 이렇게 했습니다.’ 보고하라고 하지 않아도 자기가 보고해야 되게 되어 있어요. 보게 되면 얼굴이 사방으로 평지 같은 기분이 나요.
황선조는 코가 두드러졌어요. 자기 주장이 대단하다는 거예요. 그 귀가 여기서 올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환경에 가게 되면 환경에 재까 닥 재까닥 맞출 수 있는 소질이 있다는 거예요. 빨리 캐치해요. 그래요! 귀가 뾰족한 사람은 열 네 살까지는 박복해요. 열 다섯 살부터는 대장이 돼요. 남자 대장부라 그러지요? 이 칠이 십사(7×2=14), 장성 급까지 고달파요.
145
너, 이렇게 해 보라구. 이렇게 해 봐. 눈을 이렇게 봐요. 여기 금이 넓으면 넓을수록 잘 살아요. 거지들은 이게 이렇게 들어갔어요. 찾아보 라구요. 선생님이 다 연구하다 보니 그런 걸 알아요. 내가 뭐 관상학을 배우지 않았어요.
눈도 감았다 떴다 할 때 어떤 사람은 감았다 떴다 하는데 이쪽으로 보는 사람, 이쪽으로 보는 사람, 위로 보는 사람, 사방으로 도는 사람 이 있어요. 그런 걸 여러분은 모르지? 눈은 쌍꺼풀이 좋아요, 외꺼풀이 좋아요? 쌍꺼풀은 사기 쳐 먹자는 거예요. 외꺼풀은 사기 쳐 먹는 녀 석이 비판할 수 있다는 거예요. 눈이 조그맣고 외꺼풀이고, 여기 눈에 고기가 없고 말끔한 사람은 종교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벌써 꿰뚫어 보는 게 달라요. 카메라와 마찬가지지. 조리개를 작게 하니까 멀리 보 지요? 거기에 글라스(glass; 유리)가 흐리면 어떻게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솔직해야 돼요. 솔직해야 된다구요. 솔직하지 않은 사람은 종교인이 못 돼요. 효자가 못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은 효자예요, 아니에요? 얼굴을 볼 때 벌써 제멋대로 생긴 사람은 바라볼 필요도 없어요. 효자 못 돼요. 이렇게 가라면 자기 멋대로 가요. 주인 이 볼 때까지는 가지만, 안 볼 때 되면 고개 넘어가면 달리 가는 거예 요. 여러분도 그래요. 고개를 넘더라도 두 고개, 세 고개까지 넘어가겠 다고 하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에요. 소년시대, 청춘시대, 노년시대, 그렇지 않아요? 세 고개예요.
여러분, 어디 가서 ‘ 멀리 가지 말라.’ 할 때, 동산 산 너머, 산골짜기 이웃 동네도 몇 고개 넘어가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부모들은 그래요. 언제든지 보일 수 있는 데, 밤에도 보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부르면 들려서 보일 수 있고 냄새 맡을 수 있는 데 있기를 바라요. 부둣가에 가면 부둣가 냄새가 나지요? 안 그래요? 자기들이 배에 나가면 ‘ 흠흠!’ 냄새나야 되고, 또 말할 때는 냄새 맡고 보고 다 했으면 그 바닷가에 가서 얘기해도 고기 잡는 얘기를 전문적으로 말하잖아요? 또 그런 상
146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귀로 듣고 화합하잖아요?
다 서로가 화합해서 크기 위한 보조물이 되어 있어요. 만물도 그래요. 만물도 다 배우잖아요? 아무리 작은 벌레도…. 여기 잔디 같은 데 를 여름에 막 긁어 보라구요. 보이지 않는 벌레 같은 게 얼마나 많은 지 몰라요. 그것들도 전부 다 새끼치고 있어요. 새끼를 치고, 그래 가 지고 새끼를 길러요. 자기 생명을 걸고 길러요.
사람은…. 왁! (갑자기 큰소리를 지르심)「깜짝이야!」‘ 아, 깜짝이야!’ 한 간나들은 존 거예요. (웃음)
오늘 훈독회면 훈독회나 하지 그 부록, 설명을 하는 것은 공부하면서 참고할 것이에요. 여러분도 공부하기가 힘들고 뭘 깨우치기가 힘들 면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이래 이래 가지고 깨우쳤기 때문에 도와주 기 위한 건데, 그거 상관없이 졸고 싶으면 졸아 봐요. 여기 왔다가 떠 나게 될 때에 여기 주위에, 자기 휘하에서 통일교회 진짜 골수분자들 이라고 뒤에 수많은 사탄들이 따라왔다가 ‘ 에라, 따라온 간나, 온 녀석 들이 얼굴도 잘생기고 미끈한 녀석들인데 졸고 있으니 내가 저 처녀, 저 남자를 데리고 가야 되겠다.’ 하고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욕을 퍼붓고 그래요. 그걸 깨우려면 칭찬하겠나, 노래하겠나? ‘ 이 쌍!’ 욕을 하게 되면 와닥닥 깨요. 안 깨 면 그거 사탄이 물어 가요. 함부로 왔다 갔다가는 손해난다는 거예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왔다 갈 때에는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든가 다리가 부러지든가 고장이 나요.
그래, 교회에 오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는 하늘 대신 큰 나라를 위해 가니만큼 보태 주려고 해야지, 뜯어먹겠다면 하늘이 가만 둬두나? 뜯어먹는 건 사탄들이 뜯어가려고 왔다가 뜯어먹는 다리가 되었으니
147
얼마나 해 가지고…. 눈이 초롱초롱한데 선생님이 보게 되면 시선이 이래요. 그걸 보면 머리카락을 만지든가 뭘 만지든가 반드시 그래요.
저 여자가 쓸 만한가 보면, 앉을 때 자세를 요렇게 앉았으면 끝까지 그 자세로 앉아서 그렇게 해서 끝까지 맞춰 가지고 ‘ 고맙습니다.’ 인사 하면 그건 옳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은 복 받아요.
대가리가 꺼떡거리는 사람들, 남자들이 많지요? 보자구요. 얼굴 보자! 하나 둘 셋 넷, 일어서라구. 뭘 돌이키노? 일어서라, 너. 왜 이상하 게 머리가 그렇게 섰노? 노래 한번 해 봐라. 야, 노래 거기서 해라. 시 간이 없어. 거기서 해. 해 봐, 어디. (뭐라고 중얼거리자) 뭐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노래도 괜찮아요.「예, 부르겠습니다.」응?「부르 겠습니다.」머뭇거리지 말고 노래해 봐요.(*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건달 끼가 많아. (웃음) 해 봐요. (노래) (박수)
선생님은 일생을 이렇게 살기 때문에 저 여자는 이런 걸 좋아하고, 저 남자는 저런 걸 좋아하고…. 앉아서 내가 보면 무슨 재미로 보겠 나? (웃으심) 말 다 알고 있는데. 선생님이 한 말씀을 많이 듣는데, 그 깊이나 뭣이나 내가 다 알고 있는데, 듣나 안 듣나 깊게 생각하느냐, 고개 올라가는데 쉬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고개 올라가면 힘드니까 쉬 려고 하잖아요? 자요.
어디 나가려면 거울을 보고 화장 대신 이렇게 자기 얼굴을 맵시 있게 다 거느리고 그래야 되잖아요? 자기 자세를 갖추는데, 그 자세가 출발만 자세지 가면 갈수록 흐트러져요. 몇천 리 가게 되면 그 자세 그냥 그대로 되느냐 이거예요. 힘들지.
그렇기 때문에 사냥터에 데리고 다니고 바다에 데리고 다녀 보면 알아요. 조금만 뭐…. 하루에도 얼마나 기후가 변해요? 아침 저녁으로 기 후가 달라져요. 햇빛이 비치고 좋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아이고, 안개가 끼더라도 전부 다 졸아 버려요. ‘ 아이구, 자연 재미없다.’ 그건 재미없 는 사람이에요.
148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아침 햇빛이 선명한, 선생님 이름 같은 선명한 것도 좋지만, 그렇게 만 매일같이 되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구름도 끼고, 눈도 오고, 바람 도 불고, 폭풍우도 불고, 그거 얼마나 예술적이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요즘에 춤추는 데는 질서도 없고 법도 없잖아요? 어떤 건 손만 추는 데 발 가지고 출 수 있고, 별의별 것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머리 가 지고도 다 할 수 있고 말이에요. 자유라고 했으니 춤도 다, 음악도 다, 기예고 뭐고 다 흐트려 버렸어요. 예법도 자기 멋대로고. 그거 어디에 써먹겠노? 어디 갖다 맞춰? 우주 어디에 갖다 맞추고, 너 자신을 어디 에 갖다 맞추기 위한 거냐?
자꾸 잠 오려고 그래서 그래? 너!「예? 더워서요.」‘ 너, 아침에 어머니 아버지가 감춰 놓은 것을 훔쳐먹다가 아직까지 소화가 안 됐으니 그 기운 가져와서 그러니까 덥다고 휘젓지.’ 이렇게 설명한다고 아니라 고 할 수 없어. 볼따귀가 나왔는데 저렇게 되면 욕심도 많다구. (웃음) 왜 웃어? 이거 나온 것이 아래를 받쳐 주면 괜찮지만, 이렇게 흘러 나가면 팔자가 세요.
보라구요. 여기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래 받침 이게 좁은 사람은 이것이 좁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미인 하게 되면 계란형을 말해요. 계란형은, 쌍둥이 계란은 말이에요, 위나 아래나 비슷해요. 그걸 쌍둥 이라고 해요. 여자의 표준이 계란형인데, 거기 남자는 길어요. 계란이 길다구요. 길고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얼굴은 키가 크니까, 여 자같이 동그라면 얼마나 재수 없어요? (웃음) 그래서 길어요. 남자는 뿌리이기 때문에 턱이 들어가야 돼요. 박혀야 돼요. 여자가 턱이 들어 가면 그거 어떻게 되나? 돌지 못하잖아요? 다 그런 운동하는 법칙을
149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 되어 있어요.
우리 엄마는 어디 갔나? 나는 있는 줄 알았더니 이것밖에 안 남겨 놓았어요. (웃음) 얘기하다가 ‘ 이게 있나?’ 하는 게 습관이 되어 있어 요. 발을 내가 이렇게 놓을 때는 이 손으로 ‘ 있나?’ 하고 말이에요, 이 렇게 놓을 때 이 손이 없으면 ‘ 이거 어디 갔나?’ 해요. (웃음) 그래야 돼요. ‘ 잘 갔다.’ 하면 그거 큰일나지. 지켜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 혼자 살던 아줌마들은 이렇게 얼굴이 이래도 웃지 않고, 억지로 이렇게 버티려고 하는 얼굴이 되어 있어요. 외롭지, 이 아줌마? 뭐야? 문 무슨 영?「문원양이요.」원양이야, 근양이야?「문원양입니 다.」원양이야?「예.」원양 바다니까 저 먼 바다로 갔구만.「저는 없다 고 생각 안 해요, 아버님.」없다고 누가 생각하래? (웃음) 내가 없다고 생각하래? 없다고 안 생각하는 것이 원칙인데, 없다고 생각 안 한다는 말은 또 뭐야?「있을 때나 없을 때나 똑같아요.」예전에도 그랬어? 문 원양을 내가 상대로 해 주겠다고 했을 때 싫다고 그러던, 얼굴을 찡그 리던 걸 잊어버리지 않았는데? 왜 고개를 숙이나? 똑같다면 그때도 똑 같아야 될 텐데.
사랑이 위대한 거예요, 사랑이.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걸 갖다 맞추면 6개월만 되면 다 같아져요. 따라가고 싶다는 거예요. 수놈 암놈 새들도 그래요. 잘 때는 전부 다 딴 데서 갈라져 자더라도 떨어진 그 자리에 만나기로 약속해 가지고 와서 만나면 그다음엔 둘이 밥 을 못 먹었으면 못 먹은 새는 수놈이라도 따라가야 되고, 암놈이라도 밥 먹었으면 앞장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자연적인 결론이에요. 주고 받는 이치라는 거예요. 그대로 박자를 못 맞춰서 그렇지.
여러분,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하고 들어와 가지고 몇 년 지나서 볼
150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때, 들어오기 전 나하고 들어온 지금 나를 볼 때 달라졌어요, 그대로예요? 어떻게 됐어요? 달라졌나, 그냥 그대로인가? 아, 물어보잖아요? 많 이 달라졌지요?「예.」보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가고 오는 것이나 달라졌어요. 왜? 천지이치가 박자를 맞춰 가지고 화합해야 돼요.
화합(和合), 해 봐요.「화합!」‘ 화(和)’ 자는 뭐냐 하면 ‘ 화할 화’ 자인데, ‘ 벼 화(禾)’ 변에 ‘ 입 구(口)’ , 같이 밥 먹는 걸 말해요. 화합, 화 해서 밥 먹고 같이 살 수 있고! 밥 먹고 화합했으면 뭘 하느냐? 쉬어 야지요?
쉬는 것하고 자는 것하고 뭐가 달라요? 자게 되면 그것은 끝장 봤다는 것이고, 쉬니까 밥은 쉬게 되면 조금 쉰 것은 먹을 수 있지만 끝장 나서 썩으면 못 먹잖아요? 그래, 쉬는 거예요. 지금까지 정상적인 상태 를 이상한 것으로 만들자, 다른 것을! 좋든가 나쁘든가, 거기에 들어가 는 거예요.
잔다는 말은 꺼진다는 말이에요. 잔잔하게 약해진다 하는 말과 마찬가지예요. 일어난다 할 때는 일어나는 것은 전체가 일어난다, 벌떡 일 어난다 그러잖아요? 벌떡 일어나는 것은 이렇게 있던 것이 휙 일어난 다 이거예요. 그거 다 뜻이 있어요. 뜻 가운데는 모든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사방의 환경에 맞춰 가지고 움직인다는 거예요.
보자, 보자, 보자, 보자! 하나 둘 셋, 노랑머리! 너 나와 노래해 보라구. 너도 일본 아가씨야? 돌아보는 아가씨! 너, 너! 아니, 그 앞에! 어 디 보자. 뒤에 일어섰던 얼굴 보자, 둘이! 보자구. 뒤에 둘 다 나와, 둘 다. (웃음) 둘 다 나오라구. 하나씩 노래해 봐. 하나씩 노래하고 둘이 한번 합창해 봐. 일본 아가씨야?「한국 사람입니다.」저쪽도?「저는 일 본 사람입니다.」그래, 잘했어. (웃음) 너부터 하나 해라.「친구들이랑 같이 불러도 될까요?」친구들은 뭐…. 네 음성이 들어서 좋으면, 앞으 로 내가 이제 세계적인 음악 단체를 만들 때 소질이 있으면 빼서 기르 고 그러려고 하는데 왜…. 해 봐요. (노래) (박수)
151
네 음성은 말이야, 여기서부터 내지 말고 여기 횡격막을 통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후음을 크게 하면 아주 좋은 목소리야. 여자 남자 중 간에서 목소리가 그렇기 때문에 그걸 하게 되면 노래하더라도 듣기 좋 고, 아주 고음에 화음 되어 나오는 이것이 박자가 잘 맞아. 듣기가 싫 지 않아. 또 그다음에는? (노래)
목소리들이 다 좋다구. 앞으로 합창단원 하게 되면, 혼자 하는 독창 노래보다 합창단 할 때 필요할 수 있는 후음을, 울타리 될 수 있는 음 도 가졌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이 파음이 아니야. 그런 것을 전부 알아 야 돼. 이래 가지고 화음이 되어 가지고 세 가지 목소리, 아버지도 좋 아하고 어머니도 좋아하고 아들딸이 좋아할 3색이 되어야 돼요. 그런 음성을 가진 사람이 쉽지 않아요. 둘이 한번 해 보라구, 둘이. (웃음) 잘 맞춰 가지고 둘이 해 봐. 합창! (노래)
또 일본 식구 손 들어 봐. 크게 들어. 무슨 노래를 할래? 일본 전부 다 합창을 한번 해 보지. 앉아서 해요. 무슨 노래? 시와와세? (노래를 선창하시고 일본 식구 합창)
오늘은…. 몇 시야? 여섯 시 반밖에 안 됐구나. 오늘은 열두 시에 야구(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 (웃음) 그 다음은 세 시에 축구(성남 일화와 울산 현대의 경기)를 해요. (웃음) 어저께 제주도에서 우리가 여자 축구팀, 한국의 우리 팀이 말이에요, 몇 개 팀 가운데서 새로이 결정한 우리 팀하고 네 개 팀이 했는데, 우 리가 서울 팀하고 해서 3대 0으로 졌으면 좋겠나, 이겼으면 좋겠나?
「이겼으면 좋겠습니다.」3대 0으로 지지 않고 이겼다! (박수) 하나님이 내가 좋아하는 걸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웃음)
오늘 열두 시에 야구에서 지면…. 야구! 야구는 약이 오른다 그래요.
152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1등, 2등, 3등, 세 번째 이겨 놓으면 일본은 저 깊은 바다에 들어가는 데, 그 물은 영원히 올라오지 못하게 해 가지고 오대양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이번에 세 번까지 이겨 놓으면 어떨 것 같아요? 이길 것 같아 요, 질 것 같아요?「질 것 같습니다.」「이길 것 같습니다.」(웃음)
여러분, 사람도 재미가 그런 재미예요. ‘ 나는 이긴다!’ 했는데, 저쪽에서는 ‘ 너는 진다!’ 해요. (웃음) 두 번째, 진다고 하는 말보다 또 이 기겠다, 두 번 이긴다는 거예요. 세 번 이기려고 하는데 진짜 저쪽에서 또 들고 나오지 않으면 세 번째는 진다는 거예요. 초부득?「삼!」삼이 에요. 셋째 번까지, 한 번 져도, 두 번 져도 이기겠다 하면 이긴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듣게 될 때 두 번씩 지고 세 번도 지겠다 하게 되면 불쌍하잖아요? 그래, 하나님도 우리 한민족이 그렇게 생각할 때 불쌍하니 까 질 수가 없고 이기지 않을 수 없지 않다, 없지 않지 않다! 세 번 하면 이겼다는 거지.
그다음에 우리가 포항인가? 우리 일화 축구가 세 시에 포항하고 하는데….「울산입니다.」울산! 울산이야, 울삼이야, 울상이야? (웃음)
내가 운동 못 하는 게 없다구요. 안 해 본 운동이 없다구요. 전부 다 해 보고, 싸움도 해 보고…. 사람들이 한 번씩 다 알고 있지만 해 봐야 돼요. 씨름이면 씨름도 해 보고. 해 보고 나서 응원을 해야 실감 이 나요. 모를 때는 남에게 업혀 가 가지고 구경하는 기분은 맛이 없 어요.
*일본 멤버, 일본에서 온 통일교회 멤버,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절반 더 왔어요. 이거 왜 이렇게 많이 왔어요? (웃음)
「선문대학교에 아버님 말씀에 따라서 유학 온 학생들입니다.」선문대학교 유학 오지 않은 한국 사람들도 있을 것 아니에요? 여자나 남자나 3분의 2 이상이 일본 사람이니, 오늘 축구니 무엇이니 같이 했다가 는…. 일본 이기라고 응원할 거야, 한국 이기라고 응원할 거야? 응?
153
(웃음)
자기가 진짜 통일교회 교인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그것 봐 가지고 알아요. (웃음) 자기도 모르게 마음으로써도 ‘ 한국 져라, 그 녀석 져라, 져라.’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박수하려다가 ‘ 아, 아, 아….’ 그 런다구요. (웃음) 그게 몇십 번 자꾸 그러면서 작아지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한국 음식보다 일본 음식 먹는 것이 간단하고 편리하지. 한국 음식은 전부 다 와….
어저께도 내가 하도 점심밥 먹을 것이 걱정이 되어서 시중의 불고기 집에 갔어요. 삼원 알아? 삼원 뭐이던가?「삼원가든이라고 있습니다.」삼원가든인지, 삼원 무슨 돌팔인지 모르겠어요. 거기에 요전에 가서, 우루과이에 많은 고기가 있어요, 빠꾸하고 그다음에 보가. 우리 (국가 메시아들이) 이거 160마리를 잡는데 58명이 갔다가 두 사람이 돌아 온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말이에요.
우리 신준이가 고기 하게 되면, 빠꾸 있는 데 가니까 밥을 먹고 나올 터인데, 요전에 갈 때는 거기에 수족관을 만들어 가지고 바람벽을 그렇게 만들었어요. 거기 고기가 얼마나 잘 보이는지 몰라요. 큰 것들 도 있는데 말이에요. 거기서 밥을 먹고 다 좋아하고 그러면서 구경하 고 이랬더랬는데, 같은 집에 간 게 아니라 딴 데 가니까 밥 먹고 나서 는 거기 가고 싶대요. 가 보니까 여전해요. 여전하다구요. 진짜 그게 빠꾸예요. 그거 어떻게 잡아왔겠나, 사 왔겠나? 뱃사람이든가 있어 가 지고 가져올 때는 여기 오려면 며칠 걸렸을 텐데 말이에요, 그걸 살려 가져오려면, 비행기 아니고 배로 가져오려면 상당히 힘들게 갖다가 했 다고 본다구요.
그 삼원가든이 말이에요, 거기 보게 되면 30년이 됐다구요, 30년. 이야, 그러니까 그때는 서울에서도 촌뜨기 모양으로 저 가외에 있던 집이 지금 30년이 지나니까 도시 복판이 되었어요. 보게 되면 아이고, 이런 좋은 것이 앞으로 있어서 나라가 뭘 할 때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154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좋은 경기장, 빌딩을 하든가 무슨 체육관을 만들게 되면 빼앗길 것이다, 정권이 자꾸 교체되면 빼앗길 것이다! 나는 그러면서 요전에 팔아 서 딴 데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나도 땅을 많이 샀지. 내가 2천만 명을 먹이고도 남을 수 있는 땅을 갖고 있어요. 한국 땅은 농사지을 수 있는 땅이 2백만 헥타르예요. 그 런데 내가 120만 헥타르를 샀어요. 알겠나? 한국 땅 절반 같은 이런 땅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한국은 1년에 1모작 하지만 이것은 1년에 4모작을 해요. 콩을 이쪽에서 뿌리면서 저쪽에서는 거두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몇천만이 굶더라도 가 가지고 땀 흘리고 살게 되면 먹을 수 있게끔, 굶어죽는 사람을 없애기 위해서 그 런 놀음을 했는데, 그 땅을 가지고 개간하면서 문화촌을 한번 만들겠 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오만가지 모양을 내 가지고 서로가 잘났다고 하고, 도시 같은 데서 장사하는 걸 보면 아이쿠, 집집이 요만한 집에도 간판을 크게 크게 크 게 해 가지고, 그걸 걸어놓고 밥 먹고 살겠다고 하니 아, 불쌍한 사람 들이다 이거예요. 조그만 땅에서 수십 명이 서로가 싸워 가지고, 오도 독오도독 싸워 가지고 거기서 먹고 살겠다고 옥삭박삭? 뭐라 그래?
「옥살박살이요.」자꾸 말하다 보니까 옥살박살이 한국말인지 무엇인지 잊어버려요. 그러고 살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해요?
그것보다도 남미 같은 데, 우리 땅 같은 데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차로 하루종일 가도 끝이 안 보여요. 그런 데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 요? 수평선이 아니고 지평선이에요. 그 가운데는 밤만 되게 된다면 가 만히 높은 지대에 앉아 있으면 사방에서 들려 오는 소리가 오만가지 짐승 소리가 다 들려요.
155
좋은 달밤에, 보름 같은 때에 올라가서 바라보게 된다면, 하늘은 고요한데 땅에는 오만가지 소리가 들린다구요. 밤에 큰 짐승들이 먹이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늑대 소리가 안 나나, 돼지 소리가 안 나나, 쥐 소리가 안 나나, 토끼 소리가 안 나나, 노루 소리, 사슴 소리가 안 나 나, 별의별 소리가 다 들려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밤은 열두 시를 지나서 새로운 아침을 향해서 지나가는데, 아침 햇빛이 점점 밝아 오게 된다면 큰 짐승들은 높은 산을 지나 깊은 산으로 돌아가야 돼요. 깊은 산에 있던 약한 짐승은 전부 다 바닷가로, 평지로 찾아 나오는 거예요. 먹이사슬에 따라서 한계선을 지키기 때문 에 그거 다 살아남아요.
사자 같은 것이 밥 먹고 졸 때는 쥐들이 가 가지고 여기에 있는 이걸 다 파먹어요. 그래도 가만 둬둔다구요. 벌써 냄새 맡으면 알아요, 자는지 어떤지. 다 그러면서도…. 또 새들도 그래요. 자기 생태적인 환 경에 처할 수 있는, 먹이사슬에 의한 그 한계선이 동산이면 조그만 동 산이나 큰 동산이나 딱 마찬가지예요.
조그만 동산에 사는 짐승들은 조그만 동산을 떠나면 죽어요. 큰 동산에 사는 짐승들이 조그만 동산에서는 답답해서 못 살아요. 그 환경 에 따라 분배되어 가지고 한계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연대적인 하나 의 밤이면 밤, 낮이면 낮에 있어서 생태적인 생활을 하는 데 다 맞게 끔 갖춰져 있어요.
호랑이 같은 것은 열두 시 넘어야 돼요. 열두 시부터 네 시까지 밥을 먹어야 돼요. 밥을 먹기 위해 4백 리를 하룻밤에 동작해요, 3백 리 이상 4백 리.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호랑이 같은 것은 이슬 같은 데를 좋아하지 않아요. 높은 산이 있으면 7부 능선 이상에 가니까, 거기 는 바람도 부니까 이슬이 다 떨어진다구요. 높은 산의 깊은 데는 높은 산에 가려져 낮은 데는 이슬이 져요. 낮은 데는 호랑이가 안 있어요. 이슬이 있는 데는 없고 돌 있는 데 있다구요. 히말라야 산맥 같은 데
156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는 맹수들이, 백호가 있다구요. 하얀 호랑이가 있어요. 야!
그렇기 때문에 환경 환경에 따라서 사는 것이 달라요. 여러분도 개성진리체이니 전부 다 다르지요? 봄형이면 봄형, 춘하추동의 형에 있 어서 함부로 사는 것이 아니에요. 만약에 호랑이 같은 것이 개같이 냄새를 잘 맡으면 동물들이 남아나겠나? 암놈이 수놈 냄새를 맡더라도 절대 골짜기를 안 내려가요.
그래 가지고 큰 놈들은 말이에요, 조그만 놈들은…. 토끼 같은 것은 새끼를 많이 낳지요? 열 다섯 마리 이상까지도 낳아요. 석 달에 한 번 씩 새끼 치는 거예요. 우리 아가씨들, 시집가지 않은 사람은 뭐 아기 낳는 걸 걱정하는데, 그 아기 낳는 게 얼마나 재미있겠나? 남자하고 사는데, 그 남자 조상 전체가, 핏줄이 내려오기 때문에 ‘ 어떤 조상의 핏줄이 내게 나타나겠느냐?’ 그거 얼마나 수수께끼예요?
얼굴은 못생겼더라도 낳은 아기는 못생겨 보이는 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따라 결혼해야 돼요. 한국에 훌륭한 것이, 군대면 군 대의 혈족이 있고, ―다 그렇잖아요?― 박사면 박사코스 공부하는 이런 혈족이 있으면 또 그래요. 공부 잘해요.
우리 통일교회 아기들을 보게 되면 어머니를 많이 닮는 것보다도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어요. 벌써 어려서부터 생각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 에 얼굴 보기에 반듯한 것보다도 핏줄을 보고 결혼해야 돼요.
옛날에 한국이 그랬어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같은 과거에 합격하고, 그런 동정이 어떤지, 관직에 있어 가지고 나라를 움직일 수 있으 면 그 할아버지는 무관하고 문관끼리…. 문관끼리 하면 약화될 테니까 말이에요. 같은 동족끼리 하면 약화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같은 동족끼리 결혼해서 혈우증이라는 것이 생겨요, 생겨요. 피가 한번 나면
157
멎지 않아요.
끝과 끝이 해야 돼요. 높은 곳에 가려면 높은 곳이 이 가운데 이렇게 오려면 되나? 돌 때 가속도가 가하니만큼 이 중심에 서서 원심력에 의해 더 멀리 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돌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극과 극이 화합해야 소리도 맞고 다 그렇지요?
큰 것에서 소리가 나게 되면 왕왕 소리도 나고 벼락치는 소리도 나고 그렇지만, 휠(wheel)이 도는 발전소 같은 데 가게 되면 말이에요, 전극에 대한 차이가 돌아가는 데 있으면 지장이 많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렇게 보게 되면 큰 둘레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아요. 싹 대면 껍데 기만…. 빨라요. 그렇게 정밀하다구요, 발전기는. 조금만 틀리면 스테 이터(stator; 고정자)와 로터(rotor; 회전자)가 부딪치게 되면 타 버려요. 타 버리면 야단나지. 그렇게 정밀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박자가 맞아요, 박자. 박자 알지요?「예.」대학교에 필요하면 대학교의 풍토에 습득하는 거예요. 공부 잘했다고 다 훌륭한 것이 아니에요. 공부는 그때 공부해서 열심히 하면 되지만, 일생 동안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은 10년, 20년, 30년 뒤에 그 결과에 자기 인격 이란 것이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학교에서 자랑하기보다도 꾸준히 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30세까지 말을 안 하고 살았어요. 서른 살 될 때까지 얘기를 안 하고 살았어요. 얘기하게 되면 그 환경에서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소모되잖아요? 생각하는 거지.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놓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면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저런 성격이니 이런 성격이겠다, 그러면 그 선생님이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느냐 해 서 1학년, 2학년, 3학년 지낸 선배들을 만나 가지고 그 선생님의 성격 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잘 물어보지. 또 반대 성격이 있으면 잘 물어보지. ‘ 그런 성격은 그렇고 그렇겠구만.’ 자기가 생각한 것이 얼마
158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나 맞느냐? 그걸 연구해야 돼요. 덮어놓고 자기 생각만 하지 말고 그렇게 사람 마음도 연구하라는 거예요.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이 앞서는 거예요. 또 생각을 많이 하고 실제 행하는 사람은 더 앞서는 거예요. 행하는 것은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 예요. 이것이 체험이 필요해요. 같이 행동하더라도 남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껴야 돼요, 체험. 그래야 발전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먹이사슬의 어떤 줄에 모여 있어요. 성격이 이런 아줌마, 박보희 처 같은 성격의 아줌마, 이러 이렇게 얼굴이 다르니만큼 그런 종류와 맞는 상대들이 있어요.
먹고 싶은 사람? (웃음) (물을 드심) 자기 좋아하는 노래나 한번 해라. 나 시골 생각이 나서 그래.「예. (송영석)」이럴 때에는, 선생님이 시골에서 이렇게 해가 떠오르려고 할 때…. 저 비둘기도 날아오잖아 요? 고향을 많이 생각하게 돼요, 고향. 그리운 것이 고향이에요.
고향 생각하면 어머니가 무슨 말을 하고, 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고, 글방에서 훈장 영감한테 욕을 먹었던 것, 칭찬 받았던 것, 친구들이 어 디에 모여 화합할 수 있었던 것, 모든 것을 생각하는 거지. 그런 사람 들은 어떻게 되었고, 그런 훈장 영감은 어떻게 되었고, 어머니 아버지 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런 것을 생각하는 거지. 자! (송영석 사무총장 노래)
박귀옥!「예.」여기 선문대학 학생들, 신학생들이 아니지?「예, 일반 학생입니다.」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학생들이 있는데, 이와 같 은 때와 더불어 부푼 마음을 가지고 살던 때, 통일교회에 들어오면서 고민한 얘기라든가, 이들 앞에 기념될 수 있는 얘기 한번 하라구.
잘생겼나, 못생겼나? 여자로 말하면 성격이 고약한 성격이지만 보통
159
여자 타입이 아니에요. 특별한 여자 타입이니까 여러분도 참고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노래하고 지내는 것보다도 말 듣고 감동 받 을 수 있는 사연들이 더 많고 그 사연 가운데 여러분이 걸려들 수 있 는 수가 많아서 좋은 씨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여자를 불러서 내세운 거예요. 잘 들어요.「예.」아실싸, 모르실싸? 「아실싸!」아실싸! 그래, 그래.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저는요…. 참, 시간은요?」시간이 야 뭐 세 시간을 방에다 가두어 놨으니까 간간이 절일 거고, 방 몇 간 만들겠느냐 생각하면 시간은 잴 수 있는 것이 아니지. 계속되니까 이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뭐 하루 종일 해도 괜찮아. (웃음) 할 얘기가 많 다는 얘기지? 그렇지? 조금 되면 싫다 그 말인데, 많아도 좋다 그래서 시간, 많은 간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때, 시간이 가서 한 간, 두 간…. 마음대로 해 봐요. (박귀옥 사모 간증)
「……아이고, 여덟 시 반이네요. 그래서 축복받고 우리가 3년 전도를 나갔어요.」
여덟 시간이라도 다 듣기가 힘들어요. 세상 생활을 하려면 풍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이 골짜기, 저 골짜기 사는 사람, 있는 물건들 이 다르니만큼 부대끼는 것이 전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젊 은이들이 이제부터 출발인데, 사회에 나가면 직접 부딪칠 때 모든 사 방의 형편이 다 드러나니 듣기 싫어도 들어 두면 좋을 성싶어서 선생 님이 이러고 앉아 있는 거예요. 내가 이것을 몇 번 들었나?「많이 들으셨지요.」그래.
여러분이 어떻게 듣고 어떻게 생각하는가 상당히 관심이 많다구요. 여러분이 장래성이 있나 없나 감정하고 있는 거예요. 이러고 이러고 가지각색의 모양이 다 있기 때문에. 지금 여덟 시가 무슨 문제야? 여 덟 날도 안 되었는데 여덟 시 돼 가지고 이렇다면…. (웃음) 8년, 천 년 대환란 시대가 올 텐데 그때는 어떻게 살아남겠노? 자, 계속하소!
160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간증 계속) (박수)
통일교회 지나간 역사가 죽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이 언니, 누나가 얘기한 것이 죽은 얘기가 아니에요. 자기가 체험하면서 발전한 역사의 근본이에요. 역사의 근원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걸 듣는다는 것이 가장 귀한 거라구요.
많은 선배들의 말을 듣고, 그들이 움직이는 모든 생활도 다 같이 참석해서 경험도 해 보고, 그래서 손해날 게 없다구요. 많은 사람의 내용 을 들어 가지고, 그건 영계에서 전부 다 관계를 종적으로 해서 이 사 람들을 천 사람 만 사람 관계되어 나하고 인연되면 그 모든 종합적인 결과의 하늘의 운세가 나한테 모이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들끼리도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 책임자가 얼마나 잘 하는지, 자기 교회만 열심히 다니고 품평하지 말고 그 럴 적마다 딴 교회를 가 보라는 거예요. 자기 같은 사람을 딱 만나요. 만나는데 ‘ 여기 오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열심인데 어떻게 열심이냐?’ 한 서너 주일 가 보게 되면 자기가 잘못한 걸 깨달아요. 알겠어요?
그러니 한 교회 가 보고, 두 교회 가 보라는 거예요. 사람이 언제나 힘만 있고 날기만 하지 않는다구요. 먹지 못하면 쉴 때가 많고, 또 혼 자 있으면 외로울 때가 많으니까 그럴 때 친구들을 중심삼고 찾아가 만나서 대하는 그 사람들 중에 영계로 말미암아 지도 받아 그 모든 어 려움 가운데서 나온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마음이 알 아요. ‘ 아, 이 언니면 언니, 누나면 누나를 내가 따라가야 되겠다.’ 그 런 생각이 들거든 그 교회에 한 달도 가 보고, 두 달도 가 보는 거예 요. 그러면 그 교회에서 자기에게 도움되는 사람, 친구도 생겨서 얘기 할 수 있으면, 도리어 그 친구의 친구를 전도하는데 그 친구가 전도하
161
는 것보다 나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전도됨으로 친구도 나를 존경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배경을 한 교회에서 두 교회, 두 교회에서 열 교회, 전국의 실황을 알게 된다면 지도자들의 성격에 따라서 그걸 비교해서 비판할 줄 알아요. ‘ 아, 저런 성격이니까 이 언니가 이랬고, 그러니까 나도 이 언니가 비판하는 것이 좋지 않았으니 시정할 수 있겠다.’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많은 경험을 통한 선배들을 중심삼은 증거자 혹은 반대자를 만나 가지고 도리어 도움 받고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많이 가짐으로 말 미암아 가정생활 할 때는, 맨 처음에 시집을 혼자 가지만 남편을 모시 고 아기를 낳게 되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다음에는 그 시부모의 친 척부터 고모니 이모니 그 환경이 얼마나 넓어지느냐 이거예요.
거기서 그런 환경도 모든 한 가정 울타리권 내에서 자기가 탐구해 오던 모든 식구의 도움, 교회 전도사를 중심삼고 느끼고 비판하던 모 든 것이 나로 말미암아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주체의 자리에서 가 려 간 그 길은 자기의 역사에 남는 길이기 때문에 얼마나 도움 받고 도운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공부가 되느냐 하는 참고자 료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대하는 세상이 얼마나 무대가 넓어지느냐 이거예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 좋은 스승이 누구더라.’ 하면, 전국에서 ‘ 누가 좋다더라.’ 하면 거기 찾아가 보는 거예요. 또 ‘ 어디는 전도가 잘 되더라.’ 하면 또 가 보고 말이에요. 이럴 수 있어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더욱이나 그렇지. 가정에 있어서 혼자 학교에 가든가 하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경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조심조심 하는데, 조 심조심하고 일생에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아요. 시집가서 아기를 낳으면 문이 사방으로 열리는데, 그 열리는 사방에 있어서 자기가 가려 가야 된다구요. 경험도 없고 처음 대하는 거기서 방황함으로 말
162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미암아 얼마나 그것이 발전에 지장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신앙의 친구, 신앙의 동지, 신앙을 위할 수 있는 자기 친구들이 자란 그 동네면 동네를 찾아가 보고 교회도 방문해 봐 가지고 아무 개 전도사가 있었던 걸 내가 안다고, 내가 그분의 이런 이런 도움을 받아 가지고 지금 이렇게 커 가지고 지금은 이런 일을 한다고 그 교회 에 가서 간증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 교회 책임자하고 하나 못 되고 반대하는 사람, 뭐 여러 종류의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빠하는 사람도 있거든. 그 환경에서 가려 주면 그 가려 주는 말들은 의심치 않고 뜻 없이 얘기한 것이지만, 그 배후에 그런 어려운 입장에 서 해방되고 또 새로운 분야를 발견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이 결심하는 많은 사람들이 나타나요.
많은 사람이 있는 자리에 가게 되면 ‘ 아이고, 간증을 하겠다.’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야 돼요. 신앙고백! 더욱이나 박귀옥에게 보여 준 사 실들! 맨 처음에는 그렇게 하늘이 자기를 지도하는 줄 몰라요.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이럼으로 말미암아 경험해서 다 아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여러분이 결심한다고 해도 일생 동안 이 길을 못 가요. 가르침 받아야 돼요. 정성들이게 되면, 세상의 친구들이 못 도와 주고 세상의 주변 부락이 못 도와주면 조상들이 나타나서 정성들인 비준에 따라 보호해 주고 가르쳐 주기 때문에 가까이 오는 거라구요.
선조들 가운데는 신앙세계에서 천태만상 종교 환경도 다르고, 또 사는 생활 풍습도 다르기 때문에…. 전라도면 경상도하고, 저기 함경도하 고 얼마나 달라요? 다르지만, 영계에서는 다른 시대에 살고 갔지만 정성들인 자기 손자가 있다면 지방을 넘더라도 같이 문의도 할 수 있고, 좋은 일이 있으면 서로 도울 수 있기 때문에 협력해 가지고 자기만이
163
아니고 딴 도에 가서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평안도 사람이면 강원도에 가서 이런 일을 하면 강원도 사람은 평안도 조상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둘이 협조해 가지고 도와주고, 그러면 둘이 협조해 주고 도와준 그 아들딸이라든가 그 후손들이 잘 되면 영계는 통일이 벌어지 는 거예요. 안 그래요?
둘이 이랬던 것이 또 셋, 넷으로 자꾸 퍼져나간다는 거예요. 영계는 좋을 수 있는 것을 도와줘야 되고 협력해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 하나 의 무슨 결과적으로 영향 미칠 수 있는 사건이 벌어지면 그 사람을 중 심삼고 관계가 다 통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빨라요? 지상에는 힘들지 만 말이에요.
지상에 있어 가지고 그런 환경이 영계에서 전면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학교면 학교에 가서 전도해야 되고, 또 오고가는 길가에서도 전도해야 돼요. 자기 아는 그 동네, 학교에 왔다 갔다 하다가 아는 자연산천, 부락에 들어가 가지고 말을 한마디라도 남기고 가겠다는 그런 사람이어야, 그 지방에서 선한 청년, 저런 청년 이 내 아들딸이기를 바라는 모든 조상들은 그런 청년을 집결시켜 가지 고 후원해 주는 그룹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 그룹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기 가는 길에 보호권을 중심삼고 환경이 나를 올려 줄 수 있고 끌어 줄 수 있으니까 빨리 발전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 어디 가서 얘기하는 것 나는 싫다.’ 하면 좋지 않아요. 알겠나? 경험 같은 것이 있으면 찾아가 가지고 친구 될 수 있고, 자기 좋은 집을 지 나가도 찾아가 그 집에 들어가서 그런 경험한 사실들을 얘기해 가지고 그런 인연을 맺을 수 있게끔 노력을 할 수 있어야지, 또 그래야 영계 도 그런 노력의 결과가 거기에 심어질 수 있게끔 아들딸이라든가 관계 될 수 있는 사람을 키워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말을 하고, 많은 간증을 하고, 많은 사람을 대해 가지고 좋은 이런 인연과 좋은 결과를 보여 주게 된다면, 여러분
164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일생에 한 사람이 그랬지만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은 사람이 지방을 넘어가 가지고 환경 여건에 수십 수백이 된다면 영계라든 가 그 지방에 미친 결과가, 아무것도 생각 안 했지만 결과가 점점 커 가기 때문에 자기 가는 길이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벽돌을 봤다고 벽돌을 보고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이고, 벽돌을 가져가는데 내가 힘들게 가져가더라도 아침 같은 때 이슬이 지면 벽돌 둘만 십자로 고여 놔 가지고 앉아 쉴 수도 있다 이거예요. 나만 쉬는 것이 아니고, 이와 같은 자리에서 많은 사람이 쉴 수 있게 된다 면 그들이 얼마나 고마워하겠나! 그러면 그때 나를 인도하던 영계가 있으면 그런 사람이 따라와서 그를 도울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 뜻의 결과는 반드시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한 자들은, 그걸 심으면 크는 나무를 볼 수 있고 심어 가지고 나무의 열매를 봐 가지고 후대 후손들 앞에 선물 로 남겨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이 땅에 살 수 있는 보람 있는 생 활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어디를 척 가게 되면 누구를 만났으면 ‘ 저 사람은 장사치니까 원리 말씀을 장사치 하는 사람에 맞게 그와 같이 해야 되고, 또 순종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말씀을 이와 같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알면 그걸 활용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많 은 사람을 대해 가지고 써 봐야 돼요. 알겠나?「예.」
자기가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아 가지고 대중을 대할 텐데 대중을 대할 수 있는 주제를 어떻게 만드느냐? 주제를 잘못 만들면 큰일나요. 그 주제 설명이 그 강연 내용과 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165
그렇게 주제를 남겨 가지고 한 번 해서 감동되면 두 번 해서 감동되고 세 번 해서 감동된다구요.
그건 여러분이 앞으로 있어서 설교집 같은 데 남겨 가지고 제2, 제3대까지도 참고할 수 있는 재료가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걸 반드시 남겨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또 그 말씀을 듣고 감동할 수 있는 부락 환경에 남겨줄 수 있는, 앞으로 후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 을 내가 준비해 두는 것이 선배로서, 혹은 선조로서 해야 할 일이 아 니냐 이거예요.
이런 미래에 대한 책임도 책임이지만 현재에 대한 책임, 선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은 쉬고 놀 새가 없어요. 자더라도 뜻과 더불어, 말씀과 더불어 자고 깨고 이렇게 되니까 그 생애는 빛나 는 생애가 되고, 그렇게 해야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지만 결과가 심어 진 나무에 열매 맺히면 그 동네라든가 그 나무 있는 지방의 관심사가 되어 가지고 그 씨를 구해 갈 사람이 전국에 있으면 전국에 퍼질 수 있는 길도 되는 거예요.
어느 누구의 후손이 어느 누구의 갈래를 통해 가지고 자기 나라와 자기 일족 앞에 도움 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할 때, 그 것을 찾아 가지고 나와의 관계와 결과가 좋을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느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나라를 이용하겠다고 생각 안 해요. 어느 동네, 부락이 잘 못살면 ‘ 아이고, 내가 배를 만들 든가 빌려라도 줘야 되겠다.’ 해서 배를 싣고 가다가 떨어뜨려 주는 거 예요. 그러면 그것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월부로 배 값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한 번이 아니라 열 번, 1년 2년 3년이라도 그걸 월부 로 주게 되면 그게 한 척만이 아니에요. 두 척, 세 척, 수십 척을 팔 수 있는 거라구요.
인연이 있으면 그 인연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반드시 관계를 맺어
166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야 돼요. 인연이 있으면 반드시 그 인연 있는 데를 찾아가 가지고 관계가 될 수 있게끔 그 사람이 원하는 것, 그 사람이 바라는 것, 나에게 물어본 것이 있으면 물어본 것을 해결해 주고, 답변 못 했으면 자기가 책을 빌려 가지고, 혹은 선배들한테 듣게 된 책이라든가 들은 말씀을 가서 보태 줘 가지고 진지하게 그 집의 형님보다도, 형제들보다도, 친 척보다도 더 위해 주면 자연히 그 사람을 중심삼고 대하는 사람이 가 까워져요. 가까워지면 어머니 아버지, 그 환경이 크면 큰 환경이 자연 히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간증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여러분은 ‘ 맨 처음에 저 아줌마가 무슨 아줌마인가? 가만 보니까 점점 얘기도….’ 두 시간 가까이 했지?「두 시간 했습니다.」두 시 간 가까이 했는데, 서슴지 않고 얼마든지 더 할 수 있는 기력이 있고 그런 여유가 만만하니 어느 부락, 어느 동네, 어느 도시에 가더라도 자 기가 배고프면, 밥을 찾기 전에 사람들을 교육하게 되면 밥상이 기다 리고, 밤이면 잘 방이 기다리고, 앞으로 나그네 신세로서 갈 수 있는 미래의 비용도 다 준비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많은 일을 했지요?「예.」그래요. 쉴 사이가 없어요. 저 만났던 사람이 나를 만나 가지고 하늘의 뜻이 있어 만나게 했는데, 지옥 갔다 할 때는 뜻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 갔다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사람 대하는 게 무서운 거예요. 선한 결과가 안 되거든 좋을 수 있는 선한 사람이었는데 나쁠 수 있는 입장에 잘라 버리면 어떻게 되나? 그래, 사무적이 되어서는 안 돼요. 취직, 돈벌이하는 회사와 같이 생각해서는 안 돼요. 이건 시간을 초월해 가지고 언제든지 자기가 할 일을 자기가 해서 거쳐가야 후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임 자리를 많이 찾아가고, 많은 사람을 대하고, 많은 사람과 관계하고, 많은 사람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같이 자
167
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 시간이 많아지면 친구가 돼요. 친구가 별것 있어요? 많은 시간을 같이하는 것이 친구거든.
아침에 싸웠지만 점심에 또 찾아가는 것이 친구예요. 누가 잘못했는 지 알거든. 내가 말을 잘못했으니 언니면 언니, 누나면 누나, 동생이면 동생이 이렇게 다 터놓고 하다 보면 둘이 만나는 시간이 발전할 수 있는, 자주 만날 수 있는 이런 것이 되면 자주 좋을 수 있는 환경이 이 루어지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오늘 들어 보니까…. 무슨 ‘ 귀’ 자야? 박씨는 알았는데 ‘ 귀’ 자 야?「‘ 귀할 귀(貴)’ 자입니다.」자기보고 물었나? 이쪽에 물어보는데. ‘ 옥’ 자는 무슨 ‘ 옥’ 자야?「‘ 구슬 옥(玉)’ 자입니다.」박귀옥, 귀옥이! 한번 들어 놓으면…. 선생님 생각에는, 비위가 원래 좋고 판이 크게 생 겼는데 할아버지라든가 사는 환경에 있어서 깔끔하게 만들었지. 통일 교회에 들어와서 많이 넓어졌고, 어디 가든지 다 말하게 되면 감동 받 을 수 있는 역사와 배경이 있으니, 그것은 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해 줘야 돼요.
여기에 통일교회 믿지 않는 사람도 있지?「오늘은 안 왔습니다.」카프(CARP)!「다 식구입니다.」식구(食口)라는 것은 구식이에요, 거꾸 로 하면. (웃음) 구식 좋아하면…. 신식이 되어야 돼요, 구식 반대. 많 은 사람을 식구 만들어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도 그런 역사를 알고, 전부 이게 여러분이 당해야 할 것이에요. 선생님도 내가 당할 수 있는 그런 모든 기록을 갖기 때문에 그걸 전수해 주고 싶어서 고생도 시키는 거라구요. 고생하는 데서 큰다구요. 알겠어요?「예.」
내가 엊그제 세계일보 조사위원이 1,650명이 모였는데, 쫄쫄이 패
168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들이지, 조사위원들. 세계일보의 조사위원에 대해서 얘기할 때 간단한 거예요. 그걸 얘기하려면 선생님이 말씀도 못 하겠기에…. 그 핵심은 뭐냐 하면, 조사하고 어렵고 다 이러더라도 결국은 참는 자가, 참고 위해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각 지역의 유지들입니다.」
오늘은 내가 이렇게 지루해하는 것이, ‘ 열두 시가 가까워 온다!’ (웃음) 누가 한 사람만 더하면, 돌아다니면서 정성들여 가지고 생각하던 그것이 흩어지지 않고 계속할 수 있으면, 한 사람 더 시키면 좋겠다! 아침 못 먹고 점심 못 먹더라도 그것이 정성이에요. 그런 사람 천 사 람의 말을 듣게 되면 영계 사람들이 가만있겠나? 거기가 진공상태가 되니까 바람이 불어와야 되고, 흐르던 물은 여기를 메워 주고 가야 돼요. 그것이 자연이치라구요. 이상한 것도 아니라구요. 자기 하는 대로 열매 맺히는 것이고, 자기 노는 대로 환경이 미화되느냐, 나쁘게 되느 냐 그런 거예요.
기성교회가 암만 통일교회 나쁘다고 하더라도 그걸 누가, 통일교회 교인들이 믿나? 통일교회 여자들이 많고 나를 사모하는 사람이 많지만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만나 봐요. 얼마나 선생님이 엄격한 선생님인지 몰라요. 독일에 가면 독일에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이태리에 가면 이 태리에도 그렇고, 불란서에 가면 불란서, 영국에 가면 영국, 전부 다 그런 일이 벌어져요. 한국과 딱 마찬가지예요.
말씀을 듣기 시작하면 덮여 버렸던 모든 시시한 항구의 그것이 쭉 구멍이 뚫려요. 본심과 통하게 되면 그 주변이 그래 가지고 남자나 여 자나 누구보다도 보고 싶고, 누구보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하는 애인 보다도, 그걸 버리고 원리 말씀을 들으면 선생님을 따라오려고 그런다 는 거예요.
여자들이 우는 것은 상식이지만, 남자들도 보고 싶어 울어요. 너, 선생님 보고 싶어서 울어 봤어?「예.」옛날 사람은 울기만 해? 집에 못 가고 선생님이 사는 집 담벼락을 붙들고 울면서 지키고, 아침에 인사
169
해 가지고 그다음에 선생님이 어려울 수 있으면 내가 요 앞에 국수 집이라도 데려가서 준비하고…. 그렇게 산 사람이 많다구요. 그런 역사를 남긴 사람은 하늘이 버리지 않아요. 또 선생님이 버릴 수 없어요.
그런 지역에 가면 대번에 그런 사건이 있었던 사람이 생각나요. 그러면 그 사람을 다 생각하기 때문에 십년, 수십년이 되었더라도 그 역 사를 모르면 어디 가 있는가 찾아봐 가지고, 수십년 동안에 발전했으 면 발전한 데 대한 선물도 보태 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렇게 주 고받는 인연을 잃어버리지 않는 데는 하늘이 언제나 찾아와서 계실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냥 살지 않는다구요. 그냥 일 생이 흘러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지. 훈독회 같은 것을 하면 선생님이 얼마나 바빠요? 여러분, 선생님이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계시는 게 좋습니 다.」하나님이 볼 때, 선생님이 앉아 있는 걸 볼 때 하나님이 미안할 것 아니에요? 영계의 조상들이 미안할 것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이 앉았으면 저 뒤쪽에서부터 멀리 앉은 사람들까지도 전부 다 관리해 준 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날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빚지게 되면 통일교회는 문을 닫기 시작해야 돼요. 빚을 안 져요.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선생님에게 빚을 갚을 수 없어요. 지금까지도 빚졌지만 앞으로도 선생님이 없으면 수습할 도리가 없 어요.
그래도 2000년대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이후 벌써 6년이 되는데, 그로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영계와 육계가 가까워 졌는지 몰라요. 훈독회니 무엇이니 영계의 실상이니 이런 모든 것이
170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얼마나 여러분 신앙의 지식과 종교 배경 안팎으로, 영계와 지상에 대해 여러분이 아는 것을 중심삼고 보면 그와 같은 사실이 위에도 맞고 아래도 맞으니 여기서 말하는 것이 언제나 수평이 돼요. 위에도 알고, 알고 있는 것을 말하면 수직이 되니 이 수직 된 여기서부터 이 분위기 에 싸여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한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그 동네에 문제를 일으켜요. 문제를 일으켜요, ‘ 나쁜 사람이다!’ 하고. 나쁜 사람 같지 않은데 지나가는 아줌마, 가만 지내고 보니 만나는 사람 전부 다 나쁜 일이 없는데 좋은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성교회예요. 기성교회 식구들이 많이 넘어 왔으니까 나쁘다고 하는 것은 기성교회지. 세상에 기성교회가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나? 그렇지? 기성교회지, 귀옥이도?「예.」그래, 가 까운 사람이…. 예수님도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그랬어요. 예수님의 주변 식구들도 원수였어요. 원수였다구요. 자기가 가려는 데 후원 안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얼굴이 다 다른 것만큼 하늘에 정성들인 그들의 열매가 전부 다른 열매예요. 오늘 백 한 이십 명 모였나? 얼 마?「126명입니다.」그렇겠지. 126명이 전부 다르지만 120명의 열매 는, 여러분이 카프(CARP)니까 금후 세계와 하늘땅의 청년들에게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귀한 존재라고 영계도 보고 전세계가 보게 되면 너 희들에게 미쳐지는 영향이 수직이 되니, 영계에서 보면 선생님이 딱 이러면 수직이 되지만, 너희들 자체가 수직이 되기는 힘들어요.
이렇게 되어도 안 되고, 이거 얼마나 넓어요? 선생님이 딱 잡아 주면 수직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그다음에 수직에 머물러야 할 것이 어디인지 알아요. 알겠어요? 위로부터 수직이 없었는데, 이것만 수직이 되면 이건 자동적으로 여기 직선하에 수직이 정착된다구요.
그래, 상대를 대한다는 것이 위대한 거예요. 여러분 친구도 그렇잖아요? 자기를 보고 좋아하고, 자기 말하는 것을 듣고 좋아하고, 같이
171
먹는 걸 좋아하고, 같이 오고 가는 걸 좋아하고…. 사람이 그렇잖아요? 뭐야? 가고 오고?「먹고 자고!」먹고 자고?「좋고 나쁘고!」거기에 다 들어간다구요. 몇 가지 안 돼요.
사람을 만나 가지고 같이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형제들도 같이 먹겠다고 하고, 그다음에 오고 가더라도 친구하고 가지, 혼자 갈 게 뭐 야? 혼자 가는 길이 20리 길이라도 얘기해 주고 그러면 얼마나 위안 이 돼요? 가고 오는 걸 같이하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그 여섯 가 지면 다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전체에 맞출 수 없으니 골자만 추려서 가게 된다면, 그 동네에 내가 이런 생각을 해서 찾아가 집들을 다 들르지 못하 더라도 영계의 조상들이 들러 주기를 바라거든 돌이라도 놔놓고 가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그 사람이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 얘기하 게 되면 영계 자체가 와서 자리 잡기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에 올라갈 때 돌들, 강가에 서 가지고 조건을 세우잖아요? 지나가서 다시 왔다가는…. 세 번만 하게 되면 사람이 없으면 그 없는 환경에 있어서 세 번째에는 상대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나가다가 나무라도 심어 주고 그런 거예요. 씨라도 심어 가지고 나게 된다면 왔다 갔다 하면서 기억하기 때문에, 그 부락을 생 각해 주는 마음이 가기 때문에 부락의 양심적인 사람은 그 나무를 좋 아하게 되고, 그 나무를 심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몇 해, 10년, 그 나무가 없어질 때까지 그걸 바라고 소원하던 모든 사람들이 영계의 조 상들이 와도 선한 사람이 있으면 인연을 맺어 주려고 한다구요. 어디 반대할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꽃이라든가 모든 것, 여기 있는 것도 전 부 다 관계의 인연 가운데서 살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알겠나?「예.」
172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아홉 시 20분 됐네. 부엌에서 먹을 것, 밥 준비했나? 얘! 120명 밥 준비했어? 오늘 다 학교 가야 되나? 오늘 무슨 요일이야?「안 갑니다. 일요일입니다.」(웃음) 내가 안시일만 생각했지, 주일은 잊어버렸어요. 남들은 주일날 쉬려고 그러는데 우리는 편안히 못 쉬는 거예요. 하루 하루가 그걸 그리워하고, 안시일 오기를 기다리고 이래야 돼요. 선생님 이 이렇게 보통 입지만 그때는 넥타이라도 매고 싶고 정장을 하고 싶 어요. 달라지는 거예요. 달라야 돼요.
시간 늦어서는 절대 안 돼요. 보통 선생님이 열두 시에 자게 되면 세 시 전에는 반드시 깨요. 어떤 때에는 여기서 아홉 시쯤 올라가게 되면 열 시, 열 한 시, 열두 시면 깨는 거예요. 그다음은 아침 훈독회 끝나고 아홉 시다 하면 몇 시간 되는 거예요, 이게? 그런 생활을 한다 구요. 그게 습관이 됐기 때문에 낮잠이라도 자게 되면 밤에 안 자요. 밤에 안 자면 우리 어머님이 아이구, 남의 잠 도둑질하고 좋아하고 혼자 저렇게 밤새껏 얘기한다고 말이에요, (웃으시며) 긁어요. 그렇지 않 으면 또 안 돼요. 둘 다 그러면 되겠나? 그거 다 이해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넓혀 가지고.
내가 닦아 준 터전을 넓혀 ‘ 술주정뱅이도 와 앉아라.’ ‘노름꾼도 와 앉아라.’ 하는 거예요. 내가 다 아니까. 노래도 가르쳐 줄 수 있고, 도 박하는 것도…. 내가 도박 선수라구요. 라스베이거스에서 30분 내에 1 만 달러 따는 건 문제없어요. 매일 그럴 수 있어요. 그런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돈이 없으면 도박해 가지고 돈 벌어 가지고 편안히 사는 건 죽어도 못 해요.
라스베이거스에 갔을 때 하루저녁에 ‘ 오늘 저녁은 24만 달러 이상을 딴다.’ 하면 내가 가게 되면 안 들어오면 안 돼요. 열두 시 넘어 가지
173
고 새벽 네 시까지 틀림없이 그 돈이 들어와요. 그리고 ‘ 이거 사흘이 내에 한 푼도 없이 다 날아간다. 두고 봐라.’ 하면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재미있지. 돈 잃는다고 울고불고 안 해요. 나갈 줄 알고 하 고, 들어올 줄 알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 어느 기계에 가서, 어느 울타리, 어느 쪽에 가서 해야 되겠다.’ 알고 하니 돈 안 잃어요.
더욱이나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 카드놀이 하는 테이블에는…. 내가 이십 몇 년을 라스베이거스에 드나들었어요. 왜? 누구보다 잘 알아야 돼요. 가서 테이블이 있는 데는 절대 앉지 않아요. 앉으면 사진 한 장 찍히면 기성교회 목사들, 교인들이 떠들어 가지고 ‘ 문 총재가 도박장에 가서 도박했다!’ (웃음) 그러면 다 망쳐요. 그 테이블 둘레에도 앉지? 이거 다 죄인들이에요.
그리고 슬롯머신 그건 뭐 잃기 위해서 넣는다고 하기 때문에 한 번, 두 번 잃게 되면 다 도망가지, 밤을 새워 가지고 그걸 하나? 슬롯머신 은 사람들이 없으니 혼자 가서 쉬는 거예요. 졸더라도 누가 뭐라 안 그래요. 그거 사진 찍어서 문 총재 도박한다는 말을 못 하거든. 한번 나면 세계에 대번에 알려져요.
신문기자가 얼마나 선생님 뒤를 따라다니고, 낚시질할 때 자기가 낚시 판에서 만나게 되면 암만 처음 만나도 질문하면 답변해 줘야 되고, 밑감이 없으면 나눠줘야 되고, 낚싯대가 없으면 나눠서 같이 해야 된 다구요. 그걸 아는 사람들 앞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그래 가지 고 깔끔하게 그러면 뭐예요?
신문기자가 옆에 와서 하루종일 낚시질하고도 물어보지를 못해요. 조사했다는 것보다도 조사하러 온 그 이상의 신세를 졌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 당신은 사람 만나 가지고 결점을 따지러 왔느냐? 우리 같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좋았을 텐데, 나빠?’ ‘ 좋습니다.’ ‘ 그러면 일어서 가.’ 안 가면, ‘ 이 자식아! 누군 줄 알고 따라다녀?’ 한마디하는 거예요.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래요 처음 온 사람들을 섭섭하게 해서 보낼 필
174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요 없잖아요? 안 그래요?
점심때 되니 여러분 뭘 먹여 보내야 되겠나, 그냥 쫓아 버려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체면 불구하고 솔직해야 돼요. ‘ 먹고 가면 좋지요.’ 그다음에 ‘ 안 먹여 보내면 어렵지요.’ 그건 당연한 것 아니에요? 그러 니까 그럴 때는 선생님 지갑에 있는 비축자금이라도 돈을 줘 가지고 가기 전에 사 먹으라고 갈 때에 있어서 봉투에다…. 요즘에 얼마나 많 아요? 비닐봉지에다 빵 하나씩 해 가지고 가게 되면, 가면서 배고픔이 끝날 때까지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한 시간이면 한 시간 먹을 동안 생각하는 거예요.
‘ 이 빵이 어디서 왔노?’ 빵보고 물어보면, ‘ 야, 내가 묻기에 부족한 나 아니다.’ 이거예요. 내가 빵 될 수 있는 밀가루가 어디 밀가루라고 그 역사를 알게 된다면 박물관과 같이 기사를 써 남길 수 있어요? 수많은 사람, 수많은 환경을 거쳐온 것 아니에요? 거기에 소금이든 뭣이든 콩깻묵이든 팥 깻묵이든 묻혀 있어요. 전부 다 역사가 있어 요.
너 하나 먹이기 위해서, 너 하나 만나기 위해서 그런 인연을 따라서 왔더랬는데, 그 인연을 놓고 인사도 할 줄 모르고 그저 먹어치우고 털 어 버리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요만큼 남긴 것을 한국 법에 ‘ 쒜!’ 하는 거예요. 잃어버리지 말고 영계에서도 갖다 가 영계 박물관에 ‘ 누구의 쒜 한 물건이다. 우리를 생각해 가지고 나눠 준 것이다.’ 그런 걸 원하는 거예요, 누구든 다. 그렇지요?
선생님에게 왔으니 선생님이 무엇이든 하나씩 주면 좋겠지?「예.」두 시간이 아니라 여덟 시 반이 되었는데, 또 무슨 얘기를 하게 되어 서 열 시, 열 한 시, 열두 시가 되면 다 선생님 죽으라고, 노망한다고
175
그럴 것 아니에요? (웃음) 뭐 아니라고 그래? 어디, 세상에 정직한 사람을 내가 못 봤어요.
양반들은 저녁 안 먹은 것을 가만 눈치를 보고 알고 있는데, ‘ 저녁 드셨습니까?’ 하면 먹었다는 거예요. 먹었다는 말은 그만두고, 내가 부 엌에 시켰으니까 안 먹고 싶어도 가서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고맙겠 나? (웃으심) 사람은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30대까지 말 안 하고 살았어요. 뜻에 정정당당한 자기 생애 목표의 정도에 들어 서지 못했어요. 그걸 아는 거예요.
너희들이 카프(CARP) 멤버라고? 그냥 선문대학생이지 카프 멤버 아니잖아?「선문대학에 카프가 있습니다.」어저께 카프 아니야?「거기 도 카프지요. 어제는 신학대학 신학생이었고요.」그때 카프고?「예, 또 그다음에 순결대학이 있고요. 세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이건 무슨 패 야?「일반 학생들입니다.」일반 학생이면 카프 아닌 사람이 있지 않나 이거예요.「많이 있지요. 그런데 여기 있는 아이들은 식구들이 온 것이 고요.」
카프(CARP) 아닌 사람은 선생님이 아침도 안 먹고 가라면 ‘ 저런 선생이 어디 있겠노?’ 그러나?「아닙니다.」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해 줄 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아침 못 먹고 점심 못 먹더라도 열 사람, 백 사람에 대해서는 말이에요…. 내가 한 끼, 두 끼 안 먹어 도, 금식하기를 보통 일주일씩 하고 다 그 이상도 하는 사람들이 밥 한 끼가 문제예요? 안 그래요?「예.」
길을 가다가 차 타고 갈 때 길가에서 차 태운 사람을 보게 되면 점심 못 먹었으면 같이 내려서 먹겠는지 물어도 보잖아요? 운전해 가더 라도 운전하는 사람이 밥 먹을 때는 손님이든 탄 사람에게 같이 가서 먹자고 해야지, ‘ 당신 점심 사소!’ 그러겠나? 그러면 장사꾼 운전수지. 그건 물어볼 것도 없어요. 그래, 여유 있게 살라 이거예요.
176 관계의 인연과 간증의 필요성
자, 그렇게 알고, 이제는 아홉 시 반입니다. 열 시 반, 열 한 시 반, 두 시간 반이면 야구…. 야구 구경하고 싶어요?「예.」가고 싶어요, 여 기서 밥 먹고 돌아가고 싶어요?「밥 먹고 가고 싶어요.」나는 돈 없는 데? (웃음) 돈 없지만 여러분이 돈 있는 사람 지갑을 털어 가지고 몇 몇 사람을 공짜로 먹이더라도, 그렇게라도 하면 좋지.
그래, 선생님 돈을 부엌에서 준비시켜서 점심 대접할까, 아침 대신? 그 2배가 들어야 돼요. 자기 먹던 것을 남겨 가지고 지금까지 한 끼 밥을 못 먹었으니까 두 시, 세 시면 두 끼 다 안 먹고 싸 가지고 가더 라도 죄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얘!「예.」나오라구. 몇 사람분의 아침 겸 점심….「지금 김밥 주문 해 놨습니다.」다 준비했어?「지금 주문이 들어가서 조금 시간이 걸려 요.」시간?「예, 한 시간 정도요.」그래, 시간 있으니까 너 와서 노래 하나 해라. (웃음) 여기 누구 색시 왔나?「예.」누구야? 부르라구.「박 영자!」박영자! 남편 양반이 부르신다! 거기 있지 왜 여기 앉았어? 자 기 남편이 이번에 죽을 뻔하다가 살아났는데 자기가 무엇을 깨달았는 지 그거 얘기하라구.
몇 분 연장되더라도 뭘 먹고 가야지. 먹고 가야 되겠어요, 그냥 가야 되겠어요? 그냥 가려면 말씀을 안 시켜야지. 먹으려면 말씀이 있으 니까 잘 들어야 된다, 밥보다 맛있게.「예.」그래, 들어 봐요. 여기 가 까이 나와서 말씀해 봐, 남편 죽을 뻔했을 때 자기는 어떻게 생각했는 지. 간증! 여기 와서 무얼 하고 있다는 간증도 하고 다 그래. (박영자 사모가 간증)
끝났으면 노래 하나 하자. 노래도 잘 한다구요. 가서 후원해 줘도 좋지, 신랑 양반. (노래) (박수)
177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얘기 한마디해라.
「무슨 얘기…. 교회 들어올 때요?」반만 해요, 반만. 이제 밥 먹으면 열두 시 딱 맞겠다! 그렇지요? 세계적으로 미국도 그렇고, 멕시코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자! (심 우옥 사모 간증) (박수)
식사 다 끝난 후에 오려고? 빨리빨리 하라구. 밥 얻어먹기가 힘들구만. 시집가서 큰상 받고 기다리는 것보다도 더 힘들어요.「아버님, 지 금 오고 있답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 시간이 바빠서요, 젊은 사람들이 라 김밥을 두 개씩은 먹어야 되는데 너무 시간이 바빠서 가져오거든 요.」두 개가 요것 두 개야? (웃음) 아침도 못 먹었는데 요것 두 개 먹으면 큰일나지.「금방 옵니다. 그동안에 화장실도 가고, 학생들은 빵 하고 우유를 가져오는 게 있답니다.」그것 먹고 또 먹고?「예. 그것 먹 고 이것 갖고….」먹고 싶은 사람은 먹고,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자! (경배)
열두 시에 한다는데 나도 밥 먹고 올게. 응원을 잘 해야 된다구요. 결사적으로 하면 이겨요. (박수) *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오늘은 기관 기업체에서 왔습니다.」몇 명이에요?「70명입니다.」(≪천성경≫ ‘ 축복 가정’ 편 ‘ 제1장 참부모와 축복 2)참부모와 중생과 혈통전환 ②중생섭리의 핵심 ㉮거듭남의 참된 의미’ 부터 훈독)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지금 그 사랑의 왕궁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인 것, 그렇게 귀한 것이 인간의 생식기입니다. 성스러운 것입니다. 그게 타락으로 말미암아 더러운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본연의 하나님의 관점에
서 보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성스러운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생명․사랑․혈통이 여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성스러운 것을 사탄이 더럽혔습니다.
생식기를 절대적으로 귀하게 여기는 세계가 된다면 그 세계가 좋은 세계일까요, 나쁜 세계일까요?』
![]() |
2006년 3월 20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9
그것 실감이 나요?「예.」죽고 사는 것, 거기에서 떨어지면 죽는 거예요. 그것을 붙들어야 영원히 살아요. 부모의 사랑, 사랑의 전통은 변 하지 않는다는 거라구요. 지극히 귀한 것인데 쌍소리로 만들었어요, 사 탄이. 쌍소리 한다고 그러지? 그것 웃을 얘기들이 아닙니다.
여러분 구경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에요. 살라고! 부처끼리 그것 틀리면 경계선이 문제가 아니에요. 본부의 뿌리가 뽑혀 버려요.
어머니 갈 날이 가까워 온다. 여섯 시. 들어가서 준비하라구요.「일찍 끝내세요. (어머님)」어머니는 일본 가야 돼요. 더 하라구요. 그 장 이 얼마나 돼요?「세 페이지 남았습니다.」절 말고 장이?「12페이지 남았습니다.」12페이지 남았으면 그 절만 읽어요.
책이 필요해요. 한번 이렇게 써 놓으면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이 말씀은 이제 누가 없앨 수 없어요. 여러분의 마음을 거쳐서 여러분의 뼛 골을 거쳐 가지고 자손만대! 사랑이라는 것은 하늘의 뼛골로부터 시작 됐기 때문에 위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래에는 자손만대에 가는 길이 마찬가지라구요. 자!
『여자의 생식기가 우주적인 본원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하는 그 자리가 사랑의 본궁(本宮)이 되어 있습니다. 본연의 궁중입니다. 사랑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혼 첫날밤의 사랑이 사랑의 본궁의 출발입 니다. 여자의 생명, 남자의 생명이 처음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할 때까지 순결이 필요해요. 절대 순결! 자, 계속해요.
『……축복받은 혈통을 더럽히지 않아야 됩니다. 그걸 여러분이 잘 알아야 됩니다. 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입니 다. 그것은 혈족의 문서, 혈통의 집문서와 마찬가지입니다. 족보와 마 찬가지라는 겁니다. 순결을 어떻게 지키느냐 이겁니다.』
「거기까지입니다.」더 하자. 더 읽자. 더 계속해요. 여섯 시 30분까 지.
180 사위기대 가정이상과 정(情)의 생활
『……이 우주의 중심은 어디에 있느냐? 가정에 있습니다. 참된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는 어디냐? 여러분이 살고 있는 여러분의 가 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가정은 우주애를 장악하고 우주 의 보호 양상을 체득하면서, 우주애권(宇宙愛圈)을 확대시켜 가정을 넘어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의 길을 가야 하고, 나아가서 민족과 국가 를 넘어 세계를 사랑하는 길로 가야 합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을 효자 또는 열녀라고 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을 애국자라 한다면,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하느 냐?』
이번에 선생님이 강연하는 제목이 그렇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가정을 모델로 해서 이상국가와 이상세계! 평화이상세계! 다 들어간 다구요. 이번에 말씀 제목이 그래요.
꿈같은 얘기로 알면 안 돼요.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꿈이 아니에요. 얼마나 어렵고 꿈같은 얘기인데 일상 시간과 같고 생활환경과 같 이 화하는 세계가 되려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이상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남자 여자, 그 가외에는 없어요. 하나님도 이상을 찾고, 남자도 이상을 찾고, 여자도 이상을 찾아요. 그 세 분이 영원히 화합해서 살 수 있는 것이 사랑이에요.
절대 진리, 진리가 뭐냐? 진리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아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에요. 권력도 아니에요. 사랑을 두고 하는 말이 에요. 그렇게 거기에 뿌리를 삼고 살지만 뿌리를 찍어 놓고 살다 보니 찍어 놓은 줄기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나? 지옥에 가야지.
여러분이 집에 돌아가면 여기가 천국의 본궁이기 때문에 여기에 언
181
제든지, 자기 집만이 집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이상가정이지, 자기들 중심삼고 문선명 중심삼고 이상가정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뿌 리가 하나돼요. 그렇게 노력해야 천국에 가서 최후에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과 영원히 정착할 수 있는 그 자리라구요. 자!
『……이제 선생님은 가정에 대한 규범, 천국가정으로서 가져야 할 생활에 대한 규범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런데 복귀의 노정을 걸어야 할 사람들은 원리를 중심삼고 가르쳐 줄 사람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선 생님이 직접 그런 문제를 책임지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가정 하나 하나를 중심삼고 재차 수습해야 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조직은 가정 조직입니다. 가정을 위주로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을 위주로 해오던 것에서 가정을 위주로 한다는 것입니다.』
「1장 끝났습니다.」 너 이름이 뭐이던가?「김명주입니다.」너 노래 한번 해라. (김명주 사모 노래) (박수)
노래가 흘러가는 노래를 부르지 않고 그 노래와 더불어 사는 노래를 불러야 된다구요. 송영석이면 송영석이 하나님이 내세운 하나의 남자의 꽃이라면 뿌리가 있고 퉁거리가 있어 가지고 꽃이 있다고 생 각할 때, 하나의 꽃보다 전체의 꽃을 바라보려면 멀면 멀수록 아름답 게 보이는 거예요. 멀리서 바라보면 그 가운데 들어가서 살고 싶고, 그 가운데 들어가서 놀고 싶고, 거기서 춤추고 다 그러고 싶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한 사람 할 때에는 그 어머니 아버지라든가 형제라든가 일곱 사람을 대표해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상대로서 하 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람을 대하는 데 재미가 있어야 돼
182 사위기대 가정이상과 정(情)의 생활
요. 좋아야 돼요. 그중에 제일 꽃 중의 꽃이, 그다음에 향기 중의 향기가 사랑의 자기 상대예요.
상대와 화할 수 있는 향기와 화할 수 있는 꽃의 아름다움이 있기 때 문에 그런 것이 언제나 나와 더불어 같이 하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것 이 참 행복해야 돼요. 또 사람과 더불어 무엇을 나눠 먹고, 사람과 더 불어 같이 살고, 오랜 시간 오랜 생애를 같이 지내야 돼요. 그것이 가 정의 부모예요. 가정의 부모요, 가정의 부부요, 가정의 형제라는 거예 요.
나에게 가정의 모든 식구라는 것은 하나님이 모델로서 사랑하고 싶은 것들이에요. 그런 모든 것을 갖다가 심어 놓은 곳이 가정입니다. 내 가 사랑하니만큼 하나님이 그 가정도 나 이상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 러니까 가정을 버릴 수 없고, 부모를 버릴 수 없고, 처자를 버릴 수 없 다는 거예요. 그런 관을 가지고 그런 사상적 환경권 내에 내가 들어가 산다 이래야 행복한 울타리도 되고 환경도 되지, 가정은 한 사람을 생 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람은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눈 코 입 귀 일곱 구멍이 있는데, 일곱 구멍이 다, 눈도 완전하기를 바라고, 코도 완전하기를 바라는 거예 요. 한 구멍만 이상 있어도 문제 되지요?
목 위에 일곱 곳이에요. 그것이 정보 본부와 같은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하체구조가 연결되어 있어요. 이것이 통하는 거예요. 손이면 손에 눈의 신경, 전부가 다 와 있다구요. 발이나 어디나 한 가지 빠진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람을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이상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이상인데 대수는 3대고 단계는 4단계예요. 이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 은 종적이에요. 종적인 것은 언제나 수평이에요. 수평 되어야 돼요. 위 와 아래가 수평 안 되면 부딪치는 거예요. 4수를 중심삼고 이것이 연 결, 4수를 중심삼고 돌기도 한다는 거예요. 3수 4수! 종대를 세워야
183
돼요. 그다음에 수평이 되어야 돼요. 찌그러지면 안 돼요. 얼굴을 척 보면 ‘ 아하, 얼굴이 바르다.’ 생각해야 그 사람의 마음 자세가, 본성이 아름다운 거예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지? 동네에서 사람 오는 것 싫어하는 사람은, 할아버지가 사람을 싫어하면 그 후손이 끊어지기 시작한다구요. 그렇잖아요? 찾아가고 싶고 다 이럴 수 있는, 그마만큼 자기와 관계 있기 때문에 만나고 싶고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이 어머니 택할 그런 시대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문학적인 소질이 풍부해요. 앉으면 영적인 체감이 직접 반사 되니만큼 어디나 다 통해요. 보게 되면 소나무면 소나무 동산이 연결 되어 있다구요. 꽃이면 꽃 하나가 아름다운 모양의 나무가 있으면 그 것 혼자가 아니에요. 세계에 널려 있는 그 나무 자체가 나한테 와서 나타나요. 그러니까 그렇게 느끼는 것이 하나님이 천지 창조한 것을 느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느껴야 돼요.
그러니까 혼자 동산에 올라가게 되면 자연히 자기에 대해서 함성을 지르고 왜 왔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것에 대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앞선다는 거지. 자기도 혼자 말로써 ‘ 너 잘 있었니? 미안하다.’ 자기 아 이들과 같이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통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예.」그런 바탕을 가지고 살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이 소원이니까.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이 동산에 와서 노래도 부르고 나무도 차 보고 부딪쳐 보고 그러면 얼른 해원성사가 된다는 거예요. 스트레스가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 요? 아이들도 부모면 부모 앞에 떼를 쓰고 싶고, 아내도 남편에게 떼 를 쓰고 싶어요. 서로가 그래요.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깊은 데까지
184 사위기대 가정이상과 정(情)의 생활
도 화하고 싶다는 거예요.
바다면 망망한 바다, 고기 있는 바다, 수족관 가운데 들어가서 앉은 기분이 나는 거예요. 내가 고기를 좋아하고 고기도 나를 좋아하고! 고 기를 잡아서 먹는다는 생각을 안 해요. 고기 잡아먹는다는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 수평이에요. 고기와 더불어 화하고 놀고, 고기와 더불 어 노래하고, 그것이 시가 되고 예술이 되잖아요? 노래 소리를 들으면 외롭게 사는 사람인지 그것이 분간돼요.
아하, 비둘기들이 왔다. 비둘기들이 더 좋은 먹이가 있으면 다른 데 안 가고 여기 와요. 부모는 아들딸에 대해서 언제나 생각하기 때 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 사람이 하나되어서 정성들이면 선 생님이 끌려가요. 그리 가는 거예요. 세 사람이 그렇잖아요? 에덴동 산에서 세 사람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 천사들이에요. 세 사람 이상이 하나되어서 정성들이면, 같이 정성들이면 힘이 찾아 오는 거예요.
세상이 악하게 되면 뜻 있는 젊은이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결탁하는 거예요. 세포도 세포가 운동하려면 반드시 사위기대가 되어 야 운동 시작하는 거예요. 돌면 화해 가지고 모가 났으면 모난 그 권 내가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들이 무엇을 하든지 취 해요. 그것 때문에 태어났다 생각하는 거예요.
나이 많으니까 핵심이, 알이 점점점점 없어지고 가운데가 얇아지고 벗겨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맨 나중에는 뼈가 남는다 이렇게 생각해 요. 그렇기 때문에 가게 되면 살은 물이기 때문에 사방에서 물 나왔 지만 사방에서 물 나왔던 것이 전부 다 물 되어 가지고 사방으로 흘 러가요. 우리가 죽어서 원소 분해가 된다면 물이 되어서 흘러간다구 요. 남는 것이 뼈예요. 뼈도 어디로 가느냐? 좋은 뼈는 하늘나라로부터 받은 물이기 때문에 하늘나라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오래 기간 동안에.
185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산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그리워하고 사모하고 좋아하고 꿈이 있고 무한한 소망이 거기서 싹트고 새로움이 매일같 이 소생하는 거예요. 사랑 아니고는 그런 일이 없어요.
박승희, 노래 한번 해 보자. 손대오!「예.」이제 박승희 중국 좀 데리고 다녀요.「예, 알겠습니다.」나쁘지 않을 거라구요.「예.」(박승희 사모 노래) (박수)
남자나 여자나 공식이 되어 있어요. 여자가 그대니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의 남편, 하나의 중심존재예요, 우주의 중심. 그 중심은 하나님이 에요. 하나님의 뼈와 같고 살과 같은 것을 대해서 그래요. 여자의 마음 가운데는 남자를 중심삼고 노래하는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 여자의 마음이나 남자의 마음이나 노래할 때에는 그릴 수 있는 것은 남자 여 자 성이 다른 그를 두고 하는 말들이라구요.
그 가외 것은 날아가 버려요. 자기와 관계 안 되었다구요. 사랑이 뼈와 같이 둥지를 트는 것은, 사랑이 뼈와 같이 형체를 갖추는 것은 여자의 마음속에 그대만을 절대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남겨 두고 싶어 하지, 여자의 마음에 사랑하는 여자를 남겨 두고 싶은 마음이 없 지?
노래하는 사람이 암만 서양 사람 동양 사람이라도 그거예요. 남자 녀석은 여자를 중심삼고 그리워하는 노래고, 또 여자는 남자를 그리워 하는 노래예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의 속 깊 이 깊이 생명과 영원한 인연과 인연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서 좋 아하고 만나서 기뻐하던 것을 추모하면서 그것이 언제나 흘러가지 않아요.
흘러가지 않고 남아진 그 자체를 다시 되살려서 내가 환경이 변하더
186 사위기대 가정이상과 정(情)의 생활
라도 그 변한 환경을 극복시키고 싶은 것이 사랑이 가진 권위예요. 그렇지 않고 ‘ 그대, 당신’ 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우스워요? (웃으심) 65 억 인류가 이러고 있거든.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대니 사랑하니 하 는 것이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자고 남자에게 있어서는 여자라는 거지. 간단한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라는 존재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세계에 하나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외로우나 기쁘나 그를 중심삼고 같이 있지 않으면, 같이 있었는데 떠나 있으면 같이 있고 싶은 마음, 전부 다 그 런 거예요.
사람이 여섯 가지가 뭐이라고? 오고 가고?「먹고 자고!」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좋고 나쁘고! 혼자 좋고 나쁠 게 뭐예요? 여자끼리 이마 맞대면, 셋 되면 세상이 파괴되는 것인데. 간부(姦婦)라고 여자 셋이면 싸움만 남는 거지.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노래 하면 무슨 노래든지 그 공식을 떠나지 않아요. 그 그물 안에서 남자나 여자나, 아기들 노래도 그렇고, 할아버지들 노래도 그래요. 할 아버지들이 기뻐하는 것도, 그것이 소원에 상치될 때에는 슬프고 가까 워지면 방향이 맞게 될 때에는 기쁘고 그런 거라구요.
그래서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 또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여자, 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그런 것을 만들어 가야 돼요. 그렇게 되 기 때문에 결혼이 귀한 거고, 사는 것이 귀한 거고, 같이 일하는 것이 귀하니 누구와 더불어 해야 되느냐? 자기가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여자는 남자, 남자는 여자와 더불어 지내고 싶은 것이 이상향이다, 이 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상향(理想鄕)이 따로 있지 않아요, 이상경(理想境)이라는 것이.
‘ 경(境)’ 이라는 것은 높은 거예요. 하나님이라든가 이상이라든가 높은 것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상향이니 이상경이니. ‘ 향(鄕)’ 이라는 것은
187
찾아가는 것을 말하고 ‘ 경’ 이라는 것은 화한 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 세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남자는 자기 사랑하는 사람, 최고로 깊고 넓게 그물 치고 그물친 중심 곳에는 그분을 갖다가 세우고 싶고, 그분을 세워야 내가 그 환경 을 바라볼 때 좋은 거예요. 나무 심은 것도 아내를 생각하고 심었다 생각하게 될 때, 후손들도 사실이 그랬다면 그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 서 동산에 깊이 깊이, 지나갔지만 자기 체험한 것은 영원히 그 동산에 서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순회사들이 지방에서 수많은 곳을 찾아가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데 지치면 그 사람은 길이 멀지 않아요. 하늘의 영적인 지도자로서 막 혀 버려요. 관심이 있어야지.
선생님이 옛날에는 말을 하게 되면 아홉 시간 열 시간은 보통 했는 데 그래도 다 좋아하는데, 요즘에 가까운 사람들은 짧게, 짧게, 짧게! 관심 없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사람들은, 소나무도 껍질 이 떨어져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크지 않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래 이 사람 저 사람 보니까 저 사람이 있으면 저 사람은 이런 성격이니까 그 사람이 감동 받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감동, 그 사람이 웃으면 되는 거예요. 천 사람이면 열 시간도 하고 50 시간도 하는 거예요. 그게 쉽지 않지. 선생님이 80이 넘도록 통일교회 교주 된다는 것도 쉽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 36가정 72가정이 70객들이에요. 그들이 오게 되면, 저것 또 왜 오나? 70객이라도 옛날에 정을 두고 만나고 싶었던 그것 이 앞에 따라와야지, 그것 없고 자기 다른 무엇이 앞서면 싫어지는 거 예요. 사람은 정을 가지고 살게 되어 있어요.
188 사위기대 가정이상과 정(情)의 생활
그렇기 때문에 남에게 상처 주기 위해서 원수의 집에 찾아가더라도 칼을 가지고 피를 보기 위해서 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우냐 이거예 요. 그것이 습관이 되면 일생 행로에 막혀 버려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위대한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데 원수를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집에 찾아가고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집에 찾아갈 수 있는 마음 바탕을 가진 그런 사람이 원수를 대해서 원수를 사랑하 라는 말만 하고 사실과 차이가 있으면 그 사람은 하늘나라와 멀어져 요.
그래, 어디에 가게 되면 ‘ 저 동네에 가 보고 싶다.’ 그런 생각들이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어디에 가게 되면 저기에 가 보고 싶 은데, 가서 거기에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더 사랑하고 싶은데. 더 좋은 것을 싫다 하면 그거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국이 있으면 천국은 그 동네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늙었다고 사모하는 마음이 없어서는 안 돼요. 점점점점 높아져야지.
사람이 습관성이 문제라구요. 이런 자리는 선생님도 고달프지만 새로운 사람이 몇 사람인가 보는 거예요. 새로운 사람들이 왔다가 어떻 게 생각하고 가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왔다가 ‘ 아이고, 괜히 왔다.’ 하면 안 돼요. 그 사람의 본성의 마음이 ‘ 아, 또 와야 되겠다.’ 할 수 있어야 돼요. 환경이 그래야 돼요.
여러분이 아이 때 부르던 노래, 그 맛을 잊어버리지 않을 거예요. 봄 동산에 제일 먼저 피는 꽃이 무슨 꽃이에요?「산수유입니다.」산수 유가 어드런 꽃이에요?「노란 꽃입니다.」그것보다도 할미꽃! (웃음) 할미꽃 노래를 언제나 부르면 동산이 싹 생각되는 거예요. 옛날에 아 이 때 노래를 부르면 동산이 멀어지지 않아요. 멀어지는 사람은, 멀어 졌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았다는 얘기지.
그렇게 자기가 진짜 취하면서 한번 기억하면 골수에 기억된다는 거예요. 한번 그때 하더라도 그 노래 제목은 모르지만 누가 부르면 내가
189
따라하게 돼요. 노래 가운데 취해서 불렀던 것은 자기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수십년도 넘어서 그 세계의 기분을 느끼는 거예요. 영계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감동적인 노래를 하고 절절히 인생행로에서 느낀 모든 것이 정이 맺혀진 노래를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화해 버린다 구요. 노랫소리를 듣지 않고 그 분위기에 싸여 버려야 돼요. 그것이 힘 든 거예요.
자, 얼굴 들라. 저 아줌마 한번 노래해 봐요. 일본 아줌마예요?「한국 사람입니다.」얼굴들이 같으니까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식 구 노래) (박수) (지명된 식구들이 노래함) (박수)
양판임! 아기 보려고 하지 말고 노래나 한번 해 보자. 저 여자도 활달한 여자인데 아기에게 잡혀 가지고 불쌍하게 됐어요. (웃음) 아기는 나 주고. (신래님에게 뽀뽀해 주심) 노래 하나 하자. 조그마한데 얼마 나 무거운지 몰라요. (웃음) 키가 커요. 무거운 사람은 키가 큰다구요. 얘가 신래예요. 사람들 좋아할 수 있는 아이라구요. ‘ 올 래(來)’ 자는 ‘ 열 십(十)’ 자에 사람(人)이 셋이 달려 있어요. (양판임 여사 노래) (박수) (지명된 식구들이 노래함) (박수)
오늘 어머니 갈 시간이 가까이 오는데 일곱 시 20분이구만. (지명된 식구들이 노래함) (박수)
신달순!「예.」와 있었네. 어저께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멤버들 그 식당에 가서 저녁 사 먹고 간 것을 몰랐지?「예.」국수집이 신사면옥?「예.」냉면집에 120명쯤 카프 사람들이 가서 사 먹고 가라 고 했는데, 돈이 모자라면 거기서 빚지면 선생님이 물어 준다고 했는 데, 돈은 많이 모자라지 않았을 거예요. 자, 노래해요, 회사 얘기 한번 하고. 회사가 생소할 텐데 깔끔한 도시 복판에서 지내기가 어떻다는 것을 얘기 좀 해 봐요. (센트럴시티에 대한 신달순 사장의 소개와 노 래) (박수) (지명된 식구가 노래함) (박수)
190 사위기대 가정이상과 정(情)의 생활
강현실이 와서 한마디! 어머니가 갔다 올 텐데 얘기 한마디하고 기도 안 하고 폐하지. 전도하던 때 한 얘기가 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얘 기예요. 내가 그런 말을 못 하고 있으니까. 팔자가 사납다. 매일 불려 다니고. (웃으심) (강현실 회장 간증 및 기도) (경배) (박수) *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아이고, 잘 했 다. 자, 훈독회!「오늘은 강동, 강남, 성동, 송파, 서초, 광진에서 왔습 니다. 동부권입니다.」자, 훈독회! 엄마가 없으니까 기운이 없어요. (웃 음) 자! (≪천성경≫ ‘ 축복가정’ 편 ‘ 제2장 참부모와 축복의 역사 1)참 부모와 제3선민권 ①축복가정은 참부모의 새로운 종족권’ 부터 훈독)
『……기독교가 영과 육을 중심삼은 완전한 입장에 서 있지 못하기 때문에, 즉 육적 기준을 제외한 영적 기준만을 중심삼고 제2이스라엘 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육적 기준까지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육적 기준을 이루는 날이 재림의 날인 것입니다. 이 한 날을 소망하고 나온 기독교인들은 제2이스라엘의 영적 기준 위에서 다시 오시는 주 님을 맞이하여 제3이스라엘의 세계적인 선민권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 니다.』
이제부터 한국에서는 모델국가, 하늘땅의 중심국가의 형태를 이제부
![]() |
2006년 3월 21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2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번 대회가 그런 뜻이 있어요. 선생님의 할 일, 땅 위에 와서 할 일, 재림역사는 끝나는 거예요. 하나의 혈족, 하나의 민족이에요. 혈족이 민족 되어야 되고, 민족이 천민 되어야 돼요. 천민 사상! 선민사상이 아니에요. 천민사상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천민사상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주의 중심존재,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그 출발이 영원토록 계속되어 가지고 영원한 가정, 영원한 종족, 영원한 민족이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커 가지고 세계를 포괄하고 다 끝나 가지고 하늘땅을 완전히 화해 가지고 하늘과 땅이 교체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들이 영계에 가 있지만 영계 에 간 할아버지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핏줄을 중심삼고 태어나지 않 았어요. 천사장이에요. 180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지금 그런 때예요.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조상 자리에 갔지만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축복받아야 돼요.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이 축복받아야 되는데, 이번에 몇 대?「112대까지입니다.」120대까지 하면 3천년 된 조상까지도, 3 천년 4천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아담시대로부터 4천년 되어서 왔는데 영육을 통일 못 했기 때문에 재림주가 와서는 4천년시 대의 영육을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 절대 주관권 주의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천민사상, 천국사상이에요.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국가가 아니에요. 유엔을 중심삼고 193 개 국, 193도권 내로 360도에 갖다 맞출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탕감복귀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 들어 가야 할 텐데, 영계 육계 얼마나, 수천이 갈라져 있어요. 땅에도 65억 이 갈라진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었다 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가야 되 는 거예요. 그것이 이번에 10개 지역을 중심삼고 120만 이상, 160만 이상, 210만 이상이에요. 100만이라고 말한 것이 큰 실수예요. 120만 이상, 113수를 맞춰야 돼요.
193
그렇기 때문에 6월 1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6년기간을 통해서 왕궁 입궁식을 해야 돼요. 6월 며칠?「6월 6일부터 13일까지입니다.」지금 준비하면서 거기에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그때 입궁식 할 때는 만왕 의 왕, 평화의 왕이 입궁식하니만큼 하늘땅 중심삼고 국가 형태에 있 어서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어요.
아시아 대륙 하게 되면 중국도 있고, 소련도 있고, 일본도 있고, 북한, 한국, 전부가 원수예요. 원수지만 아래에서부터 찾아가는 것이 아 니라 올라가서 찾아 내려오기 때문에 꼭대기에서 하나되면, 큰 나무로 말하면 중심뿌리에서부터 중심줄기, 중심순이 다 커 가지고 열매 맺히 고 가을 되어 가지고 땅에 내려와서 수확한 열매를, 모든 사방의 사람 들이 백배 천배 열매를 어디든지 뿌리게 되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천국화, 타락하지 않고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공상 망상이 아니에요. 실전시대, 실체시대가 나타났는데 그럴 수 있는 이론적인 체계를 식구들은 몰라요. 참부모만이 알아요. 거짓 부모가 뒤집어 박았으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영계 육계의 사탄이 관계 되어 있는 일체를 뽑아 버리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살라 버릴 수 없으니 국가 중심삼고 열두 나라, 120국가, 예수님이 120문도를 중심 삼고 두 사람씩 세워 가지고 전도 보냈던 것인데 마가의 다락방에 성 신이 강림해 가지고 새로운 천지를 이루려고 한 거예요. 그것이 실체 국가 형태를 갖추어서 통일교회 124가정이에요.
유엔에 있어서 180국가, 지금 193개 국이 넘어서 200국가를 넘어 설 수 있는 단계에 왔다구요. 통일천하가 되어야 평화의 왕으로부터 180을 넘어서 가지고 200국가예요. 그것을 위해서 오신 재림주가 실
194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체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중심 모델 국가체제에 있어서 세계를 넘어서려니 아벨유엔 형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해 봐요. 아벨유엔!「아벨유엔!」
아담은 핏줄을 더럽혔어요. 그 핏줄은 사탄을 중심삼은 핏줄이니까 그 아들딸도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편을 완전히 뒤집어 박으려 고 그래요. 그것이 지금까지 역사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도 지금 싸우고 있다구요. 몸 마음이 싸우면 안 돼요. 이제부터 싸우는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래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는 남자, 몸 마음이 싸우는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싸우는 부부는 천국에 못 가요.
그 가정이라는 것은 하늘땅의 뭐라고 할까, 화경(火鏡)으로 빛을 모으게 되면 초점이 불타는 거와 마찬가지로 타 버린다구요. 그 자리에 서 온 세계 전부를 사탄의 사랑 광선으로 말미암아 불태우려고 하지만 태울 구멍을 못 뚫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구멍을 뚫어 가지 고 타기 시작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불탄 재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들어다가,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무슨 잔치를 하게 되면 불로 태워서 떨어질 때 불붙은 그것이 그냥 그대로 다 타 가지고 뒤집어 떨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훅 불면 날아가요.
그런 때가 왔어요. 여러분의 모든 것을 모아 가지고 불살라야 돼요. 전 시대를 완전히 불사르고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 거름이 될 수 있지, 거름으로도 못 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기반 위에 참부모의 승리 패권이에요. 패권은 전체 승리의 등대와 같이 됨으로 말미암아 밤이나 낮이나 등대의 빛을 따라가게 되면 어둠의 세계의 침범을 받지 않아요. 그 등대의 빛은 낮에도 태양 빛을
195
대신하고 밤에도 태양 빛을 대신하는 거예요. 등대의 불이라는 것은 방향성의 빛이에요. 서치라이트(탐조등)가 되어서 먼 데까지 비춰 가 지고 그것을 전부 다 포괄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저번에 120개 순회했는데, 이것을 종교적으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기 위해서 순회하는 도중 에 아프리카의 하나, 둘, 셋 되기 전에 간 거예요. 아프리카는 나중이 거든. 거기서부터 아시아로 넘어서는 거예요. 아시아로 넘어서기 때문 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수습해 나왔으니만큼 제네바예요. 아프리 카에 두 번째로 대통령 부통령 전체가 나와 환영하는 그 자리에 내렸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제3의 기지를 통해 가지고 제네바로 옮겨 가는 거예요.
제네바는 알프스산맥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4개 국을 중심삼고 하나의 중심국가가 되어 있다구요. 그 나라는 다섯 사람이 대통령 선거 안 해 가지고, 선거하더라도 매번 순차적으로 대통령 하면서 스위스를 지 도해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앞으로 하나의 통일된 체제 밑에 있어서
초종교․초국가로 누구든지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표상이 되어 있어요.
그곳이 제네바라는 거예요.
지금 믿고 있는 장로교, 감리교, 안식교, 주변에 반대하는 세계에 있어서 여기서부터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발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모든 단체가 제네바에 본부를 두 고 있어요. 선생님이 순회하면서 제네바에서 기독교문화권의 씨로서 뿌리를 박아 놔야 돼요. 뿌리를 박아야 돼요.
제네바에서 소련 제국의 멸망을 선포했던 호텔 그 자리에 가 가지고 공산주의가 종언 될 때가 왔으니 기독교의 뿌리를 박아야 돼요. 그 놀 음해 가지고 제네바에서 1천2백 국가 형태를 중심삼고 심어서 우리가 5만인 집회, 7만인 집회, 이제는 120만을 넘어서는 거예요. 130만 이 상, 180만, 200만까지 넘어서자는 거예요.
196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활 모든 안팎의 7대조 이상, 이건 종족적 메시아권이에요. 8대조 7대조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것이 종족적 메시 아의 한계선, 범주, 카테고리예요. 이것이 갈라져서는 안 된다구요. 7 수와 8수를 못 넘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7대 8대조를 중심삼고 완 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종족 편성했으니 민족 편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의 구약, 구약의 아담가정은 무엇을 착지 못 했느냐? 종 족, 가정 착지 못 했어요. 3대 중심삼고 4대 중심삼고 7대까지 심었더 라면 영원한 하나님의 것이 될 텐데, 그것이 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갈 라졌기 때문에 편성 못 한 것을 편성하기 위한 것이 종족적 메시아예 요.
종족적 메시아는 이스라엘권 종족이에요. 메시아를 맞지 못한 그 기준, 통일교회 교인은 세계적인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세계 선포 시대를, 세계 복원운동을 전세계 어디든지 이 기간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한국에서는 72가정에 해당하는 거예요. 72가정이 완전히 하나되 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이에요. 60만이 72장로를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편성해서 이스라엘 착지한 거예요. 60만 이상이 40년을 넘어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사울왕, 그다음에?「다윗왕입니 다.」다윗왕, 그다음에?「솔로몬왕입니다.」120년간을 중심삼고 입성 을 못 했다구요.
일본도 명치로부터 대정, 소화까지 완전히, 히로히토 천황이 딱 120 년 만에 죽었어요. 실패예요. 그래 가지고 황족권 기준이 완전히 해체 되어 버렸어요. 히라나리 천황을 중심삼고는, 히라나리(平成)는 뭐냐 하면, 평평해졌다는 거예요. 평성이에요. 평성천황시대를 중심삼아 가 지고 황족권, 니주바시(二重橋) 안에서 지금까지 일본 국가 형태를 갖
197
춘 것이 해체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 차자가 평민하고 결혼 했어요. 갈라져 나가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서구사회에서 여자를 상징하는 영국은 지금 황태자비가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지? 음란이 문제예요. 자기 성을 내버리고 외적 세계에 간 거예요. 그와 같은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사울왕․다윗왕․솔로몬왕 이런 모든 것을 연결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이번 순회를 끝마치고 국가 메시아 중심삼고, 국가 메시아 가지고는 안 돼요. 국가 메시아 중심삼고 나라를 찾지 못해요. 평화대 사와 나라의 국회의원과 유엔대사, 특별히 제사장과 민족장, 장(長)들 을 합해 가지고 편성할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지금 한국에서는 평화대사가 몇 명? 3만 명 넘었지?「예.」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받던 것, 이스라엘 민족을 반대 한 것이 31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30개 국가 가 하나되어서 국회를 만들 것인데, 30개 국가가 예수를 모시지 못했 어요. 재림시대에 와서 이것이 문제 된다구요.
하나의 국회의원 중심삼고 우리 평화대사, 천사세계가 잃어버린 천사세계니 예수님을 중심삼고 30개 평화의 왕이 하나되어 가지고 왕권 을 세워야 할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마지막 때니만큼 이번 선 거기간이 중요해요. 차기 대통령 선거 때 완전히 이 일을 해야 돼요.
유엔을 그전에 해결하게 되면 세계 전체는 유엔 법을 중심삼고, 유엔에 이제 새로운 부처가 생기는데 유엔 헌법을 따라서 부처법을 설정 하는 거기에 따라서 온 하늘땅은 완전히 자기 주장할 수 없는 때예요. 자기 주장하는 사람은 해방을 못 받아요. 자기 주장한다는 것, 사탄의 핏줄과 타락한 천사의 사상과 전통이 있어 가지고 개인주의 사상은 있 을 수 없어요. 그리고 자기 가정 제일주의 사상은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하늘땅을 중심삼고 개인 출발, 형제로부터 가정․종족․민족,
전체 이것이 하나의 큰,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왔다 갔던 모든
198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사람들은 아버지와 아들딸, 부자지관계이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 하고, 아들딸도 하나님 아 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라는 거예요. 전부 다 형 제가 되는 거예요.
저나라의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아버지가 ‘ 내가 네 아버지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형님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형님의 자리에 들어가 서 형님 된 가인이 동생을 죽였던 대신, 형님 자리에 설 사람들은, 앞 으로 영계에 간 모든 사람이나 앞으로 그 시대에 있어서 한민족이면 한민족, 유엔 가입국가 193개 국이면 그 국가의 경계선이 문제가 아 니에요.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일족을 중심삼고 화합되어 넘어가야 돼 요.
사탄이 품으려면 여기서 이렇게 품는 거예요. 사탄은 이렇게 반대로 돌아요. 여기는 돌게 된다면 안을 때는 이렇게 안지만, 여기서 할 때는 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안았던 것이 새로 출발할 때는 이렇게 위 로 올라가 가지고 품어야 되는 거예요. 편 자리에서 품을 수 없어요. 사탄은 왼쪽에 가서 품어야 되는 거예요. 왼쪽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도는 거예요. 시계 바늘 반대예요. 이건 안았다가 시계 바늘 바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 와서, 중심에 와서, 가슴에 와 가지고 바꿔쳐야 된다구요. 중심이 없어요. 개인 대표, 가정 중심, 종족 중심, 세계 하늘 땅의 중심 되는 것이 이렇게 된 거예요. 여기서 품기 위해서는 여기서 이렇게 품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목적과 중심이 하나된 곳에서 하나의 구형을 중심삼고 하나님에게 품길 수 있게 정리되어야 돼요.
큰 바퀴가 이렇게 되면 기어는 반대로 도는 거예요. 아무리 큰 바퀴
199
라도 작은 것이 수천 있어도 기어만 맞으면 천만이라도 붙어 가지고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라는 기어 발이 맞게끔, 하늘과 반대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는 하늘 전체와 반대니 기어가 완전히 180도 다른 방향으로 도니 때려 부셔 가지고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왜? 지옥으 로 떨어져 내려가요. 작은 것이 모체가 될 수 없다구요. 작은 것 사탄 편에 맞춰 가지고 지금까지 발전했는데 완전히 큰 데에 갖다 맞추기 위해서는 이걸 전부 부정해야 돼요.
나라에서부터 세계, 유엔 자체가 지금까지는 가인유엔이었어요.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하나님의 제1가정에 있어서 장자 되는 가인이 동생을 죽인 거예요. 차자를 멸망시킨 거예요. 가인이 죽였던 것이 다 시 태어날 수 있나? 오늘 죽었으면 내일 다시 대를 이을 수 있나? 수 십 대를 거쳐 가지고, 탕감조건의 연한에 해당할 수 있는 대를 이어야 돼요.
가인이 죽인 역사,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받고 가인의 제사는 안 받은 거예요. 먼저 사탄이 외적이니 곡식이고 아벨은 내적 피니까 피 의 제사를 받았는데, 외적 곡식 제사가 내적 피의 제사를 깔아뭉개 가 지고 없어 버렸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의 피가 호소한다고 그 랬지? 피의 복귀적 내용이 얼마나, 2천년 2천년 4천년 탕감해 가지고 때를 맞아 가지고 예수가 나라의 기준, 아담이 가정에서 실패했으니 예수는 민족에서 승리해야 돼요.
예수가 왜 죽었느냐 하면, 결혼을 못 해서 죽었어요. 아담가정이 왜 실패했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을, 핏줄을 연결 못 시켰어 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가정에서 실패한 것, 예수는 국가 민족을 편 성해 가지고 이스라엘에서 승리해야 돼요. 야곱이 라반의 집에 가 가 지고 21년 종살이해 가지고 우상까지 가지고 와서 부셔서 마신 거라 구요. 그것은 사탄을 없애자는 거예요.
200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성서의 내용이 그렇게 된 것을, 아무것도 모르고 손바닥 같아 가지고 자기들이 장자예요? 정통이에요? 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와요? 땅 에서 잃어버린 거예요. 예수님이 최후에 가기 전에 뭘 했나?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한테 주며 ‘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한 거예요.
땅에서 해결될 것이에요. 누가 그렇게 해 놨느냐 이거예요. 기독교가 완전히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못 가르쳐 줘서 아담 해와를 타락하게 둔 것이 한인데 그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사탄 편 도 될 수 있고 하늘 편도 될 수 있게끔 중간 입장에서 결정해야 돼요. 결정을 하나님이 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인간이 잘못했으면, 인간이 죄지었으면 해방권을 받을 수 있는 것, 인간이 결정하는데 하나님 대신 승리의 결정한 원리원칙을 앞에 들고 나옴으로 사탄이 굴복하는 거 지, 그전에 절대 굴복하지 않아요.
하나님한테 묻는 거예요. ‘ 아담 해와가 천국 들어갈 때 내가 종으로 들어가서 당신을 시봉할 수 있는 책임자인데, 아담의 아들딸이 천국 들어가서 하나님의 황족권을 모실 수 있는 위치에 들어가게 되면 그때 도 천국 들어가 모실 수 있는 것이 원칙인데, 내가 타락했을망정 당신 이 천리원칙을 중심삼고 계약하고 약속한 것, 사탄 되었더라도 사탄을 사랑하고 사탄이 있어야 할 곳을 인정하지 않고는 쫓아낼 수 없다.’ 이 거예요.
사탄이 마음대로 천국 들락날락할 수 있지만 타락한 인간은 마음대로 들락날락 못 해요. 왜 그러냐? 어디에 걸리느냐? 타락하지 않았을 때 천사장도 천국 들어가서 아담과 하늘나라의 왕궁법, 하늘나라의 황족들을 모실 수 있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자기를 끝까지 사랑하고 나서 사랑 다 했다는 끝을 보기 전에는 내가 굴복할 수 없다 는 거예요.
201
여기에 목을 걸고 있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똥개같이 믿으면서 뭐 예수의, 바울 그 녀석이 미쳤어요. 하나님의 뜻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마음대로 성경을 써 버린 거라구요. 그것 가지고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예수님 자신이 낙원에 간 거예요. 낙원이 뭐예요? 천국 대합실 아니에요?
천국은 부부와 가정과 나라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그 나라를 어떻게 이룰 거예요? 목사, 장로 짜박지 가지고? 로마서 8장에 종의 종 으로서 탄식한다고 했고, 사탄의 핏줄 받은 것 증거한 사실을 알지도 못하는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나요. 기독교가 끝나고 그 가외 종교도 다 끝나요.
하나님의 나라, 잃어버린 나라 찾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참부모가 와서 평화의 왕권을 대신해서 세계를 수습해서 아벨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이라든가 세계 국가가 안 하면 몽골리언 족속, 궁둥이에 반점 있는 족속,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라든가 남북미 있는 원 주민들이 다 형제예요. 아시아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규합해 가지 고 ‘ 우리의 주인은 문 총재다, 문 총재 왕국 만들자.’ 그러고 있는 거예 요. 내가 오케이 하고, 깃발만 들면 세계적인 몽골리언이 결속할 수 있 는 시대가 온다구요.
이것이 가인이니까 가인을 아벨의 자리에, 하늘나라의 왕권 자리에 세울 수 없어요. 왕권의 자리에 세우려면 종교하고 정치하고, 정부하고 종교는 원수였어요. 정부가 먼저 난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 아벨을 때 려죽이고 얼마나 희생이 많았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무슨 죄가 있다 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맨 마지막 동생으로 나왔으니 사탄이 마음 대로 때리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내가 저희들 여편네를 잡아다가 유
202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린했나, 도적질했나?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큰 놈 작은 놈 합해 가지고 불살라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여기 새로 온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 저 사람이 우리가 반대하던 문 아무개 아니냐?’ 비판하는 거예요. 여기 평화대사 왔나?「예.」몇 사 람? 임자네들이 그런 격 아니에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 내가 알고 있던 선생하고 다르구만.’ 하는데, 자기가 알기를 잘못 알았어요. 그런 비판하지 말라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의 말을 내가 하나라도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들으면 천하를 망쳐 버려요. 지금까지 나라의 주권을 가지고 자기들 멋대로 결속한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를 결속해 가지 고 남북통일당을 만들어야 돼요. 아시아통일당, 세계통일당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평화의 통일당은 필요하지만 투쟁적 통일당은 필요 없어 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 여기 두 사람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평화대사들이에요? 두 양반!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통일 됐어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출입도 안 해요. 퉷! 선생님이 그런 문 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한 거예요. 얼마나 힘들면 그런 표어를 세워 놓고 사탄세계가 별의별 반 대하지만 반대하면 자기 갖고 있는 소유를 전부 남기고 후퇴하고 사라 져 버린다구요. 자기 갖고 있는 것을, 나를 쳐 가지고 굴복 안 하면 남 겨 놓고 가야 돼요.
기독교가 망해요. 종교가 다 끝났다는 거예요. 종교 통일도 종교를 인수받기 위한 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인수 받기 때문에 8년 전인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해체해 버렸어요. 뭐가 됐나?「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에서 타락했으니 가정에서 복귀하라는 거예요. 축복 안 받으면 천국 못 들어가요. 가 보라구요. 거꾸로 꽂혀요.
지금도 앉았지만 보게 된다면 낮에는 바로 앉았지만 밤에는 거꾸로
203
앉아야지? 그러니까 얽어매 가지고 땅에다 붙이고 자는 거예요, 밤에는. 모가지 걸면 죽고 다리 걸면 죽기 때문에 자는 거예요. 밤에는 자 야 되고 낮에는 바로 앉아야 된다구요. 바로 앉았는지 거꾸로 됐는지 360도가 다른데 그걸 몰라 가지고 ‘ 내가 앉았다.’ 하면 바로 될 게 뭐
예요? 깜깜한, 점점 더 내려가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점점 무거워지니 영원 빛이 없는 곳에 가는 거예요.
하와이의 큰 섬에 8.2미터 되는 렌즈의 망원경을 통해서 47억년의 광선을 측정하게 되어 있다구요. 47억년 뒤에는 깜깜하지 않아요. 더 연장된 거예요. 우주가 얼마나 커요? 대우주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 으로 하나님이 대우주의 주인이 못 되었다구요. 자기들이 뭘 믿어요? 눈을 믿어요, 코를 믿어요, 입을 믿어요, 귀를 믿어요?
눈이 두 눈 되어 있어요. 쌍둥이 같지만 쌍둥이가 아니에요. 달라요. 자기 눈으로 보는 눈, 공적인 눈! 지금까지 타락한 후에 자기 눈 으로 봤지, 공적인 눈을 몰라요. 그러니 하나님을 모르지? 코도 그래 요. 코가 하나님의 사랑의 냄새, 하나님의 향기, 하나님의 열매의 냄 새를 맡을 줄 알아요? 사탄의 상속된 냄새예요. 입도 그래요. 입이 못 먹는 것, 미국 놈들은 치즈하고 햄버거, 한국 놈들은 고추장하고 뭐?「김치, 된장입니다.」김치, 된장! 미국 사람들은 그 냄새만 맡아 도 도망가는데 한국 사람들은 뛰어가서 먹겠다고 입을 벌려요. (웃 음)
그거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참사랑만 들어가면 화합이 되어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만 있으면 입을 벌리기 때 문에 입에 들어가면 맛있게 먹는 거예요. 보기 좋고 냄새가 좋으면 입 은 자동적으로 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귀는 자동적으로 ‘ 동서남북 사방
204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이 내 것이로구나. 여기서 나오는 소리는 사랑의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체가 온 우주를 포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속이에요. 족속이 아니라 권속! 특권적인, 패권적인 권속이 되어 있느냐? 파리만도 못해요. 파리는 왕궁을 창살로 들락날락하고 똥통에도 들락날락하지만 왕을 위 해 진설해 놓은 상의 제일 냄새 좋은 곳을 찾아가서 물을 빨고는 잘못 했다고 빌고 있는데 말이에요. 파리가 빌고 먹지? 기독교인들은 통째 로 삼키려고 해요. 도적놈의 새끼들!
통일교회가 없어지면 싸움해 가지고 서로 먹겠다고 수많은 교파가 달라붙을 거라구요. 달라붙더라도 그걸 먹지 못해요. 먹었다가는 죽어 요. 끝장나는 거예요. 먹을 수 없어요. 여기에 기독교 믿던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런 사상을 가졌으면 근본적으로 불태워 버려야 돼요. 예 수 믿던 시대에 입고 생각하던 재산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반 대했으니까. 이제 청산해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은 벌써 3년 전부터 선생님의 소유 물건을 전부 다 청산했어요. 내가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게. 한국의 일등부자 됐을 거예요. 앞 으로 전세계 사탄세계의 돈들을 유엔 이름으로, 전재산을 가인 앞에 넘겨줘 가지고 가인의 소유를, 자기들이 장물을 나눠 가지고, 도적질해 가지고 빨아먹던 거예요. 주인이 오면 돌려줘야 돼요. 성경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 돌려야 되니까 주인 되겠으니 때려죽인 거예요. 다 그렇게 된 거라구요.
기독교가 자랑할 게 뭐예요? 기독교 뭘 믿느냐고 묻게 되면 두 마디도 묻기 전에 도망가야 돼요. 깜깜한 밤중이지. 이 책이 자기들이 모르 는 책이에요. 책을 선생님이 6백 권 7백 권, 선생님이 죽을 때까지 하 면 1천 권이 넘을지 몰라요. 우주의 비밀이 기록된 것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청맹과니 돼 가지고 통일교회 죽으라고? 왜 죽어요?
205
선생님의 몸을 보안해 주는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없다구요. 혼자예요. 세상 난장판이 벌어진 전장의 복판에서 마 음대로 들락날락하는데, 비자는 무슨 비자예요? 문 총재가 비자 받는 것이 아니에요. 이놈의 구라파 녀석들, 셍겐(셍겐조약)인지 무엇인지 해 가지고 자기 보호하기 위한 법을 만들어 가지고 문 총재 못 들어오 게 한 거예요. 이번에 다 벼락을 맞을 거라구요.
이마에서부터 코로부터 절반 갈라놓는데, 뼈도 갈라놓게 되어 있는데, 바른쪽은 이렇게 되어 있고 왼쪽은 뒤집어 놓아야 할 텐데, 그걸
붙일 수 있나? 재차 중생․부활․영생이에요. 중생이 뭐예요? 다시 태어나야지. 갈라놓으면 오른쪽은 하늘 편이고 왼쪽은 사탄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사람들은 왼잡이, 여기서 왼잡이 손 들어 봐요. 왼손 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구만. 왼잡이 하게 되면 결혼할 때 문제 돼요. 결혼 못 해요.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 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바른손으로 주게 된다면 왼손으로 받겠나? 엇바꾸어 받아야 돼요. 이렇게 이렇게 주고받을 수 있어요? 바른 손이에요. 바른손으로 주니까 바른손을 중심삼고 맞춰 가지고 이렇게 받아야 할 텐데, 이게 안 돼요. 제멋대로예요.
여기 평화대사 두 사람, 일생 동안 살 때 법을 중심삼고 치리해 가지고 컸나? 제멋대로 살았지. 입을 벌려만 봐요. 선생님 앞에서 잘났다 고 대통령이고 노벨상 수상자고 자기가 천하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 문 총재 껍데기 벗겨 가지고 종교의 원수요, 나라의 원수니 쫓아내자 고 하지만 쫓아낼 게 뭐예요? 그런 패들은 보안 요원으로도 쓰지 않아 요. 도깨비새끼들을 어떻게 쓰겠나? 그러니 혼자예요. 독출파(獨出派)! 밤에도 자지 않고 지켜야 돼요. 파수꾼 노릇 해야 돼요. 세 시간 이상,
206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봄 절기면 봄 절기 삼 사 십이(3×4=12), 지켜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놓고 살 수 없는 생활을 지금까지 한 거라구요.
파수대, 하나님을 누가 지켜 주겠어요? 아는 사람이 지켜 줘야지. 안 그래요? 사탄이 왼쪽 되어 가지고 창을 품고 다니면서 할 짓 다 하 면서도…. 자기가 뭐 대통령? 그러니까 대통령이 전부 다 감옥에 가지? 이번 대통령은 감옥에 안 갈 것 같아요? 감옥이 문제 아니에요. 국민들이 원리만 알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어요. 그 무덤까지 파 버린 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앞으로 인류 처리할 것도 다 프로그램을 짠 거예요. 제1차, 제2차, 제3차 안 되면 어떻게 해결할 것까지 프 로그램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될 수 있는 대로 참부모 이름이 피 를 볼 수 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바다에 가 가지고, 심판 안 받은 것이 바다의 고기들이에요. 끝날에 있어서 죽을 것 대신, 끝날에 내가 피를 안 보지만 너희들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인류를 대신해서 제물 삼기 위해서 이러니 용서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24년 이상 배 탔어요. 뱃사람이에요. 농사도 지을 줄 아는 사람이에요. 학계에 가면 학자요, 대통령들을 모아 가지 고 기합도 주고 ‘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몇 년 동안 뭘 했냐? 선생님은 4년 동안 도망 다니면서 이런 실적을 세웠는데 비교해서 이길 사람, 손 들어.’ 해서 싹 쓸어버리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여기 앞자리에 앉을 것이 아니라 저 뒷자리예요. 하늘 나라의 황족들이 먼저 앉아야 할 텐데, 천사장이 종새끼들 아니에요? 이것들이 어디 앞에 나와 앉아요? 여러분이 오게 되면 평화대사를 문 총재가 환영한다? 환영이 뭐예요? 이번에도 안 만나 줬기 때문에 모아
207
가지고 한번 만나 준 거예요. 만나 줄 때 제멋대로 평한다고 평한 그대로 문 총재가 결론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문 총재가 타당한 이론 위 에 서 있기 때문에 그것을 비판할 수 없게 될 때는 문제가 되어야 돼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산꼭대기에 못 올라가면 골짜기에서 죽어야 돼요. 산꼭대기에 올라 가서 만세 못 부르게 되면 골짜기에서 만세, 골짜기에서라도 만세 부 르려면, 여기에서 올라가서 이쪽에는 골짜기가 없어요. 지옥에서부터 올라가야 돼요.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야 돼요. 넘어 가지고 원래의 히 말라야 산맥의 골짜기를 거쳐 가지고 하나, 둘, 셋 되어야 이게 사인커 브가 돼요.
전기도 삼상이라구요. 세 파장을 이래 놓아야 메워 나가요. 그다음에 이렇게 절반에 갔다가 이렇게 돼 가지고 세 번 되어서 메우는 거라 구요. 세 번 켰다 껐다, 켰다 껐다, 켰다 껐다 이런다는 거예요. 이것 이 1초 동안 열 여섯 번 이상 바꿔치기 때문에 꺼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구요. 원칙을 몰라요. 청맹과니 돼 가지고 알 게 뭐예요? 자기가 밥 먹고 살면 돼요? 동물같이 자기 새끼만 사랑하면 다 돼요? 동물세 계에 나라가 있어요? 사람은 특별한 것이 나라를 생각할 수 있다는 거 예요.
문홍권이 왔구만.「예.」홍권이라는 이름, 문씨들을 내세워서 몰고 와야 할 텐데, 왜 혼자 왔어? 형님 하나도 모가지 끌고 와서 굴복 못 시키지 않았어? 형님이 중장을 했지?「예.」이름이 뭐이던가?「문홍구 입니다.」홍구?「예.」무슨 ‘ 홍’ 자야?「‘ 넓을 홍(洪)’ , ‘ 지구 구(球)’ 자 입니다.」주구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홍구, 펼쳐 놨으니 끝을 잘 못 맺어.
그 이름 가지고는 국방부에서 쫓겨날 것인데 쫓겨나지는 않았나?
「12-12 일으킨 사람은 전부 다 처벌받았습니다.」그런데?「그 형님은 12-12를 반했거든요.」그래서 쫓겨났지.「예.」통일교회에서도 쫓
208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겨났으니 들어올 길이 없잖아?「전두환 대통령이 형님한테 와서 사과 했습니다.」아, 사과인지 오과인지 몰라. ‘ 죽을 사(死)’ 자 열매지. 죽 을 자리 용서했다고 용서가 되나? 사과했다고 하지만. 자기가 그 자리 에서 죽고 살아나야 돼요. 열 한 번 죽었으면 열두 번 살아나야 고개 를 넘는 거예요.
아, 내가 이런 말을 하다가는 훈독회를 망치겠는데, 오늘 가정문제, 중요한 거라구요. 지금 때가 넘을 때예요. 선생님이 이번 대회를 중심 삼아 가지고 공개적으로 축복을 해 줘요. 요전에 성주를 먹인 것은 혈 통 끊어 주는 거예요. 혈통을 바꿔야 돼요. 수많은 사람이 전개해 나왔 지만 원래의 축복은 재림주 자체가 해 줘야 돼요. 이번 대회 끝날 때 내가 성수를 뿌려 주고 축복한 것을 인정하면서 기도해 줘야 돼요. 그 래서 천민이 되어야 돼요.
통일국 카드 있지? 카드가 있으면 빼라구요. 이제부터 국민증을 발부한다구요. 이게 국민증이에요. 부모를 중심삼고 잘 산 남자, 부모를 모셔 가지고 대표자예요. 장자권 대표가 되어야 천민권이에요. 하늘나 라의 백성이에요. 이거 알아요? 이런 말 처음 듣지? 천민권이라고 해 서 천민권이 되나?
앞으로 비자가 필요 없어요. 영계도 비자가 필요 없고 지상도 비자 가 필요 없어요.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조지 부시 가정 2대가 내 말을 절대복종하 지 않으면 그 가정이 날아가 버려요. 이번 대통령 선거도 내가 없었으 면 벌써 땅 구덩이에 다 없어져 가지고 큰 요란 판이 벌어질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그 아들 가운데 한 사람과 아버지도 회개시키려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3대가 대통령 되어야 돼요. 1대 2대는 내가 만들어 줬지만 마지막은 누가 대통령 되느냐? 전부 다 민주당이 이긴다고 그 러지?
중국을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중국에서 일본과 한국과 북한과 그다
209
음 인도가 탈퇴해 버려요.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만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와 미국과 영국을 합한 해양권 통일을 지금 내가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솔로몬 군도예요. 인도네시아가 2억 2천5백만이 에요. 솔로몬 군도에서 지금 무엇을 하느냐? 전세계 평화대사의 본국 을 만들어야 돼요. 솔로몬 군도지?
이번에 14개 국 섬나라의, 대표적인 태평양 해양권의 평화대사의 중심부를 만드는 거예요. 궁전을 만드는데 일본이 투자하고, 대만이 투자 하고, 필리핀이…. 필리핀은 미국의 영토였어요. 필리핀을 출세시키려 고 하는데 계엄령 선포하고 그러던 것, 요즘은 좀 나은가?「필리핀 계 엄령이 끝났어요?」「지금도 계속 계엄령 중에 있습니다.」계엄령 중 이라도 우리 집회를 이동하면 안 돼요. 거기서 못 하면 옆에 섬나라에 서 하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정한 것을 자기 마음대로, 아예 불어 버려요.
어머니가 지금 가는 것이 뭐냐 하면 일본 나라,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 군도, 영국, 미국을 하나 만드는 작전이에요. 26개, 29 개, 30개 국가가 모인다 이거예요. 아침에 내가 보고 들었어요. 26개 지만 30수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하늘은 수리적인 섭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을 어떻게 다 알겠나?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 물 어보면 답변을 다 할 수 있어요? 황선조, 자신 있나?「없습니다.」모르지? 이제 어떻게 가야 할지. 누가 알아요? 하나님이 알고 사탄도 이건 몰라요. 비밀을 지켜야 돼요. 통일교인이 알지도 못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는 것에 입을 벌리게 되면 자기 일족이 날아가 버린다구요. 조상까지 걸려 버려요. 3시대 아니에요? 과거․현재․미래가 한 케이스에서
뒤넘이치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고 그렇게 살면,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이고 왕이 되었다고 궁전에서 사는 것처럼 세상도 산다고 알면 완전히 상치되어 가지
210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고 어디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여자들? 「예.」
어디서 왔다고?「동부입니다.」동부?「강동, 강남, 성동, 송파, 광진, 서초입니다.」동쪽이로구만.「예.」동쪽이면 눈들을 바로 떠 가지고 동 쪽을 향해야 할 텐데, 왜 서쪽 여기에 왔어요? 그거 두 세계예요. 동쪽 사람들이 왜 여기에 왔느냐? 동쪽 태양 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여러 분 마음보다도, 동쪽 사람보다도 반듯한 수평 된 반사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도리어 여러분이 비친 빛보다도 여기의 반사 빛이 더 강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진 있어요, 이쪽에도 선생님 사진이 있고. 특별이에요. (웃음) 이거 받으려면 자기 소유도 나라도 전부 다, 충신 열사 조상들 을 불러 세워 가지고 우리 조상 이러 이런 누구누구로부터 오늘을 기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국민증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를 다, 자기 소유가 있어서는 안 돼요. 김씨면 김씨, 송씨면 송씨 소유를 가지면 안 돼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소유권을 분배해 줘야 하는 거예요. 이러기 전에 타락해 가지고 사탄이 하나님의 물건을 장 물 구매와 같이 도적질해 가지고 그 물건 빼앗기 싸움하고 그 힘 가지 고 세상을 탕두질(강도질) 해 나온 것, 그것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것 때문에 역사적인 모든 것, 전부 다 핍박받았어요.
사광기! 사광기 안 왔나? 효율이!「예.」어저께 사광기가 국진이하고 얘기했다는 것이 사실이야?「예, 어제 저녁에 제가 직접 전화 받았 습니다.」오늘 오면 내가 물어보려고 한 거예요. ‘ 너 어떻게 할 것이
211
냐? 신문사 해 먹을래, 어떻게 할래?’ 물어보려고 했는데, 안 왔어요. 그러니 오늘 인사조치 하게 되면 곤란하지.
부모가 죽을 운명의 시간에는 초를 놓치면 아들딸 책임 못 하는 거예요. 손자 책임도 못 하는 거고. 지키고 있는 사람이 계대를 받아요. 나아야 돼요. 나아야 된다구요. 대리 대신자, 상속자 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대신자를 내가 세운다 할 때는 나보다 나아야지. 상속자가 나보다 나아야지.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면 내려가 가지고 망해요. 올라갈 수 없어요.
우리 국진이가 경제학에서는 아마 미국에서 누구한테 지지 않을 거라구요. 하버드면 하버드 선생들을 내놓고 잘못한다고 교육해 가지고 강의까지 한 사람이니까.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하버드 MBA(경영 관리학석사)에서 안 받아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버드 졸업해서 남 쪽 나라에 간 거예요. 형님도 있기 때문에 소개해 주면 틀림없는 하버 드 가정으로서 전통을 이어받을 것인데, 학교가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박사는 하버드 박사를 시키려고 그래요.
우리 가정에 하버드 출신이 일곱 사람 이상 될 거라구요. 그런 가정이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 가정이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 다.」예진이도 들어가고, 인진이도 들어가고, 딸들이 하버드 출신이라 구요. 왜 하버드에 가느냐? 해 봐도 해 봐도 되니까 하버드 박사예요. (웃음) 해 봐도 해 봐도 안 될 때는 도망가야 돼요. 미국에서 못 살아요.
나도 미국에서 돌아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상원, 하원으로부터 CIA(미국중앙정보국),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까지 울타리 되 어 지켜 주려고 하는데 왜 가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한국에 뭐 있다
212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고? 제일 새까만 구멍, 햇빛도 없어요. 반딧불도 없어요. 눈이 새까매져야 둘 다 새까마니까 없어지는 거예요. 사주도 둘이 같게 될 때는 없어지는 거예요. 둘이 붙을 때는 여기서 없어지는 거예요.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가질 않아요. 좋은 것이 붙으면 올라가지만 내려가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암만 해 봐라 이거예요. 문 총재가 안 없어져요. 내가 한국에서 부흥회를 했다면 다 뒤집어 박았지. 반대하는 골수 분자한테 피해가 가기 때문에 대회도 한 번 안 하고 미국에 갔어요. 미국 가서는 세계 끄트머리이니까 들이 때린 거라구요. 그때 교육하던 것, 3일 연속적인 부흥회한 연설문이 지금 미국 종교계의 교본이 되어 있어요.
이야, 이런데도 우리가 몰라 가지고 문 총재 쫓아 버릴 수 있는 입장이었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원수를 사랑하고 약을, 원수의 열두…. 36, 36계가 되면 날아간다고 그러지? 약을 지어서 죽기를 바라던 원 수들에게, 문 총재가 36 조상을 모셔 가지고 경배하고 약 중의 약을 자기 재산 팔고 자기 아들딸 팔아서….
가려고 그래?「예.」그러면 수고하자구. 어머니는 내일 아침에 전화 해서…. 일본으로 떠나서, 오늘 바쁘다구요. 동경 가서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승리의 보고, 구주에 가 가지고 강의해야 돼요. 지금 나라를 날 아다니고 세계를 날아다니고 이런데 기성교회는 울타리도 못 벗어나고 자기 영토, 그게 자기 영토예요? 도적질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못 된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선생님의 표어가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 하라.’ 는 거예요. 여자에게는 남자가 시험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시험 해요, 미남자가 나와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정욕은, 사랑의 정적인 욕 심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대할 수 있는 것이지, 인간이 대할 수 없어요. 백발백중 걸려들어요.
213
여자가 남자를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그다음에 그 나라의 왕으로부터, 그다음에 할아버지로부터, 몇 개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왕으로부 터, 할아버지로부터, 그다음에 아버지로부터, 그다음에 남편으로부터 두 아들딸이에요. 두 아들딸이 하나 안 되면 7단계를 전부 다 부정해 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못 돌아가요.
그래, 팔정식(八定式)이라는 말을 알아요? 이건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하기야 소학교에 있던 노래를 다 잊어버렸지. 박사학위 받은 사 람이 소학교 과정 다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시험만 패스하면 잊어버려 도 괜찮아요. 박사 담당한 교수가 다섯이면 다섯 사람이 절대 믿을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박사 사인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내가 천국 들 어갈 사인해 준다면 절대 믿을 수 있게 돼 있어요?
현실 선생도 마찬가지지. 선생님을 대하면 언제나 좋기만 하지 않고 무서워요. 우리 신준이도 어머니는 마음대로 대하는데 아버지는 와 봐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진짜 대하나 해서 이래 가지고 웃어요. 이야, 마음으로 좋아하는 것을 알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 선생이에요. 내 가 기분 나쁘다고 책망했으면 책망한 것을 중심삼고 교주의 책임 못 했다고 하지 말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대하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운동을 지금 한 시간 이상 해요. 한 시간 20분 이상 운동한다구요. 뛰고 야단하고 다 이러는데 말이에요. 그거 한다고 아버지 뒤에 따라다니면서도 엄마가 없으니까 뒤를 돌아보는 거예요. 엄마가 따라오는 줄 알아요. 이야, 죽어 가면서라도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가다가 없어진 어머니를 찾는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러느냐? 아버 지가 정상적으로 못 가요. 엄마가 있어 가지고 아버지 빨리 가라 이거 예요. 빨리 가서 건너야 할 큰 강이 있는데 헤엄쳐 건너고 날아서 넘
214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어야 돼요. 평야가 기다리고 있어요. 타락한 가정이 이쪽 반대로 왔으면 넘어가려면 구덩이가 있어야 되고, 강이 있어야 되고, 평야가 있어 야 돼요. 산을 넘어야 돼요.
우리 산수원이 요즘은 활동 안 하지?「하고 있습니다.」산악회가 산수원한테 못 견뎌 박혀요. 천지인 이치가 다 맞는 거지.
아줌마들!「예.」여러분이 내게 아줌마들이에요, 뭐예요? 손자며느리들이에요, 손녀딸들이에요? 몇 살 났어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좋 아한다고 선생님이 좋아하질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만큼 선생님을 좋 아해야 돼요. 왜? 손녀들이 얼마나 많아요? 얼굴을 봐도 여러분보다 나은 것이 많고, 몸을 봐도 나은 것이 많고, 또 노래를 시켜 봐도 낫 고, 말을 시켜 봐도 낫고, 행동도 나은 것이 많은데 자기가 제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노래 잘 할 수 있는 소질을 잘 안다구요. 어제는 내가 테스트해 봤어요. 같은 종류의 여자들 남자들을 빼니까 곧잘 해요. 선생 님이 일생 동안, 다섯 살 때부터 관상쟁이예요. 우리 신준이가 두 살도 안 되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를 기합 주는 거예요. 어제는 좋아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왜 기분 나게 좋아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인사하려고 떡 서 가지고 이렇게 바라봐요. 바라보게 된다면 그런 걸 다 알고 바라보니까 할아버지도 눈 감고 ‘ 미안하다.’ 해야 눈 뜨더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나도 갈 때가 되면 손자가 나타나서 하나님 손자 대신해서 깨끗이 어린아이 천사로부터 환영할 수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감동받 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이번에 120개 세계를 순회하는데 끄떡없었어요. 매일 아침 다섯 시에 하게 된다면 세 시에는 일어나야 돼요. 두 시간 전에 일어나야 돼요. 그때 아이 봐 주는 아줌마가 깨우든가 누나 가 깨워도 한 번도 울지 않아요. ‘ 할아버지한테 가자.’ 하면 벌떡 일어
215
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좋기도 하고 또 무서워해요. 할아버지 눈치를 보는 거예요. 엄마가 ‘ 그러지 마.’ 하면 나중에는 할아버지를 바라봐요. 할아버지가 하지 말라는 눈치냐 이거예요. 그런 눈치가 없으면 계속해요.
이야, 아이들이 신경이 그렇게 발달해 가지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영계는 어떻겠나? 큰일나겠구만. 똥싸개까지 다, 밑창까지 다 털어놓고 볼 수 있는 세계예요. 언제나 자기 혼자 산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 쌍것들! 강정자!「예.」네 남편은 어디 갔어?「정읍에 갔 습니다.」
그만 하자. 무슨 얘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 외도를 한 거예요. 훈독회에서 딴 길을 왔으면 이제는 돌아가야지? 뒤를 도는 거예요. 요 즘에는 비행기도 가던 것 기록했던 것을 180도만 돌려놓으면 거꾸로 찾아간다구요. 배들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몰라 가지고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알겠나?「예.」
오늘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새로 온 사람, 이 양반들은 먼 데서야 봤겠지. 눈앞에서 볼 때 평화대사에게 좋은 말 해야 할 텐데 곤란스러운 말,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정도예요. 눈치 볼 게 없어요. 눈치 봐 가지고 하면 안 되지. 솔직한 얘기를 해야지.
어머니 소식 들었어? 효율이!「오늘 아침에 전화 못 했습니다.」동경에서 한 시간 떨어진 곳이라고 그더러만.「치바입니다.」
돌아가자구요. 어디서 흘러나왔나? 천사세계! 영계에 돌아가려면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아들딸들보다도 천사장, 지금 여러분은 천사장의 피를 받았어요. 주인의 피, 아담의 피를 못 받 아 가지고 하나님의 피, 도수를 맞춰 가지고 영점에서 맞출 수 있는
216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그 자리, 하늘나라의 황족 계열과 관계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자기 아들딸 생각해 가지고 재산 모아 가지고 모든 정성들인 것, 타락한 천사장의 피를 받은 그 패, 그 족속이에요. 아담 의 피를 받아야 돼요, 재림주를 중심삼고 해 가지고. 그다음에 재림주 의 피를 받아 가지고 있는 정성 다해 가지고 충효지도를 거쳐 가지고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가야 돼요. 황족권의 자리를 잡아야 비로소 천도가 바로잡혀 가지고 하나님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 3단계 떨어진 핏줄을 받은 이것 가지고 하늘과 종교권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을 희생시켜서 비료로 쓰고 보태 줘 야 할 텐데, 그것 못 한 사람은 영원 탈락이에요. 영계 가면 조직이 그 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축복받은 사람들도 3년에서 7년 고생시켜야 돼요. 선생님도 선생님의 아들딸을 40년간 포기해 버렸어요. 여러분을 사랑하느라고. 바꿔치는 거예요. 온갖 정성이에요. 그것을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딸 은 잘 알아요. 자기들 부모를 빼앗았다 이거예요. 빼앗은 것이 아니에 요. 탕감복귀는 할 수 없이 반대의 길을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 것이 거짓말이다 할 때는 통일교회도 끝장난다구요.
말은 옳게 했지만 선생님이 실천 못 하면 낙제꽝이에요. 선생님은 다 이루고 가르쳐 줬어요. 어디 가게 될 때는 가면서 입이 말해요.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가),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가),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똑바로 가)! 미 국에서는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가면서 왼쪽, 바른쪽, 직진이에요. 왜? 그리 가다가는 편안치 않아요. 복병이 기다리고 원수가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이 자리에 왔어요.
그렇게 사는 사람을 없어지라고 기도해요? 여기 한경직 목사, 영계에 가 보라구요, 어떻게 돼 있나. 한이 맺혀서 경직되고, 영영 갈 곳 없이 영락교회가 됐구만. (웃음) 한국의 본이 될 수 없어요. 두고 보라
217
구요. 세 파가 싸우고 칼침 맞는 놀음, 피를 보게 된다는 거예요. 김활란, 박마리아 얘기, 그거 한번 읽어 볼까? 박마리아 한번 읽어
보자. 김활란 한번 읽어 봐요? 한경직 목사는 내가 부르지도 않았어요. 박형룡 박사 이 녀석이 통일교회 문전에 있어 가지고 큰소리하더니 저 나라에 가서 회개할 줄 모르고 있더라구요.
너 왔구나. 어디 있다고?「경기도 부천에 살고 있습니다.」부촌이야, 부천이야?「부천입니다.」‘ 천’ 자가 무슨 ‘ 천’ 자야? ‘ 내 천(川)’ 자야?
「‘ 부자 부(富)’ 자하고 ‘ 내 천(川)’ 자입니다.」흘러가누만. 부천에 축구단이 제주도로 갔지? 그거 아는 사람만 알 거라구요.
이화대학이 통일교회를 음란단체라고 하더니, 금란교회가 김활란이 세운 교회 아니에요? 그거 알아요? 그곳이 음란단체로서 파헤치고 불 살라 버려야 할 곳이에요. 통일교회가 남녀관계를 제일 무섭게 취급하 는데 음란교회예요?
여러분 여자들은 선생님이 좋아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남자들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다 같이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다음에 선생님을 사랑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 사랑한다면 남자 사랑하는 것하고 뭐가 달라요? 통일교회 여자가 손을 드는데 남편이 여기 와서 손 들겠 나? 반대하는 거예요. 남편이 전도해서 여자가 통일교회 들어오게 되 면 앞서게 되면 그 남자는 뒤떨어져서 반대해요. 내리라구요.
가짜 되기 쉬운 것이 남자예요. 통일교회에 아들딸이 열심히 하면 ‘ 야야, 대학을 나왔으면 취직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동생을 생각하 지, 통일교회를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그런 사람은 필요 없어요.
218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햇빛을 봐 가지고 구름 꺼지게 된다면 가을이면 가을 해가 나오고, 여름이면 여름 해가 나오고, 봄이면 봄 해가 나 오고, 겨울이면 겨울 해가 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가만있어도 때가 되 면 다 이루어요. 내가 이룰 수밖에 없다는 것은 내가 내 책임 해야 되 는 거예요. 내가 굴을 먼저 벗어나야 따라오는 사람이 굴을 벗어나겠 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지, 나 가만있어도 이 말씀 가지고 세계는 이 길을 찾아올 거예요. 수십억이 지옥에 떨어지지.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갈 길을 찾아요. 진리의 길을 찾는데 진리가 어디 있나? 성경 가지고 해결 못 해요. 여기를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대회에서부터 시작해요. 하나님 대회를 했어요.
찾았어?「예, 김활란 것 찾았습니다.」김활란 것을 빨리 읽어 봐라, 환란이 났나 안 났나. 영계에 간 잘난 사람, 영국의 수상이면 영국 수 상의 기록이 나와요. 지금 안 나왔으면 대번에 보고해 가지고 보고 받 아요. 판단은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자, 읽어 봐 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 서’ 훈독)
『……그리고 이대에서 쫓겨났던 유명인사들께서 그들을 위해 기도 하신다면 김활란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이대 학당이 주님을 받아드 릴 문은 아직 매우 좁습니다. 제가 지은 죄의 대가이기에 참고 기다려 야겠지만 그 이후의 수많은 영혼들 앞에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참부모님, 한 번만 더 함자를 불러봅니다. 저는 탕감의 길을 가겠습니다. 그러니 이대생을 위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죄 인 김활란 -2001. 11. 20-』
그다음에 누구야?「그다음은 언더우드인데 또 찾아보겠습니다.」언더우드, 장로교 선교사라구요. 저 기록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보고한 것인데, 여러분도 저런 내용을 보고할 수 있는데 죄의 동산 가운데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219
여기에 수련생 또 왔나?「몇 명 왔습니다.」여수에서 해양수련 받은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노래들 잘 외웠지? 누구 하나 더 할까? 박 마리아? 미국인? 아이구, 내가 그런 얘기를 하려면 꿈같은 얘기인데 좋은 일도 아니고 나쁜 일이라고 하게 되면 문제가 되고, 그래서 걱정 이 많아요. 그 사람들의 갈 길을 따로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얼마 나 복잡해요.
자, 한 절만 더 하자, 돌아가서. 가정에 대한 결론을 들어 보라구요.
「1,266페이지입니다.」오늘이 사탄이 굴복한 날이에요. 1999년 3월?
「21일입니다.」사탄의 항복서를 읽어 줄까, 오늘? 그거 읽어 보자. 사탄의 항복서! 기독교가 뭘 알아요? 저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수천 페이지의 기록이. 오늘이 사탄이 하나님 앞에 굴복한 날이에요. 참부모 앞에, 인류 앞에. 어떻게 또 오늘 일본에 가 가지고 일본의 마지막 페 이지, 딱 그래요. 참 하늘의 섭리가 묘하다구요. 들어 봐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 제5장 누시엘의 사죄’ 훈독)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수없는 인류들을, 종교인들을 배신한 점도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하시기를 소망하면서 누시엘로 돌아 가겠습니다. -1999. 3. 21-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 드림』
사탄까지도 하나님은 찾아 놔야 하나님의 권위와 면목이 성립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실패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이 딱 그날이에 요.
자, 이제는 일곱 시가 되네. 여덟 시 전에는 끝나야 할 테니까. 해양 수련 받은 사람들, 바다의 노래 한번 불러 보자, ‘ 뱃노래’ . 너는 몇 회 책임자인가?「14차 총조장 맡았었습니다.」수련받은 사람 일어서 봐요, 여자들. 내가 가게 되면 여러분에게 바닷가 노래 부르라고 할 때 못 부르면 안 되겠다구요. 기합을 줘 버려야 돼요. 나와요. 영광이에요. 앞으로 이 사람들이 뭘 할지 다 모르지. 자, 힘차게! 여기서는 알면 받
220 하나님 절대주관권 시대와 아벨유엔 형성
쳐 줘요. 저 사람들이 하게 되면, 하는 대로 하라구요. 자, 같이 한번 해 봐요. (‘ 뱃노래’ 합창과 총조장 기도) (아버님의 선창으로 ‘ 우리의 소원’ 합창)
오늘은 사탄이 굴복한 날도 되지만 해와국가에, 원수 나라의 대표 국가에 이 날을 중심삼고 축복을 하늘이 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 런 날인 줄 알고 사탄세계까지도 은혜 내리기를 기도해 드려야 될 것 을 잊지 말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오늘 지금 이후에도 또 이야기를 할 거라구요. 열두 시 40분인가 그 시간을 맞춰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전화로 연락되면 평일기획에서 참 석해 가지고 들을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해요. 준비해 봐요. 알겠어?
「예.」자, 그러면 오늘 신중한 날로서 지키면서 편안히 지내길 바라면서, 자! (경배) (박수) *
(경배) 박수! (박수) 만세! 만세! 만세! 자, 윙크! (웃음) 아이고, 잘했어요.「오늘은 서부에서 왔습니다. 용산,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에서 왔습니다.」용산이 서부에 들어가나?「예.」평화대사 두 분이 오 셨습니다.」그래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 커요. 자, 훈독회 하자구요.
(≪천성경≫ ‘ 축복가정’ 편 ‘ 제2장 참부모와 축복의 역사 2)축복가정의 역사 ①36, 72, 124가정의 역사’ 부터 훈독)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1960년부터 3년간에 걸쳐 축복받은 36가정, 72가정, 124가정들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 가정들은 예수님이 살아생전 갖지 못했던 외적인 기준을 중심한 울타
리의 사명을 완결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내․외적으로 세계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고, 혹은 민족․종족․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탕감 내용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상대기준을 접속시킬 수 있는 책 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2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이런 울타리의 사명을 해야 할 것이 1960년부터 3년 동안 축복받은 가정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가인 아벨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첫째 가정에서 하나됐더라면, 세계는 싸움도 없고, 종교도 없고, 국가도 없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제도를 확정한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계선도 없게 되고, 어디든 지 이동할 수 있고, 어디든지 마음에 맞는 상대가 있으면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시대는 초민족적 형태가 됐기 때문에 일족을 중심삼은 결혼시대가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그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국제적 결혼을 하는데, 맨 처음에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세계까지 8단계를 중심삼고 이것을 타락을 안 했으면 그냥 아담가정에서 이루어 가지고 종족을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종족시대권 내에 개인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민족시대권 내에 종족이 들어가고, 국가시대권 내에 민족이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세계로 확장하는 외적 기반이 내적 기반을 보호 하기 위한 거라는 거예요.
안팎이 하나될 수 있는 섭리사의 탕감노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탄이 가인가정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하늘 편은 아벨가정을 중심삼고 가인세계 가정 이상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아벨적인 기반을 못 가져요.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하늘이 일할 수 있는 땅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지금 종교계에서 모른다구요. 뭐 불교니 유교니 무엇이니 탕감복귀…. 잘못했으면 잘못한 법적인 기준에 있어서, 법이 제정하는 그 기준에 일치될 수 있어 가지고 그 법적 기준을 능가할 수 있는, 실체가 화합할 수 있는 통일적인 기반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은 분
223
별하고 싸우는 곳에 계실 수 없어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 틈바구니에 있을 수 없어요. 싸우는 곳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 이거예요, 하나 님의 뜻도 안 계시고.
그래, 여러분,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움이 벌어져요. 지금 다 그렇지요? 평화대사 들이 잘났다고 하지만,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욕심을 중심하게 될 때에 그 양심이 ‘ 야, 이 녀석아!’ 명령을 반드시 하는 거 예요.
반드시 명령하는데, 이 몸뚱이가 양심을 눌러 버리고 사탄이 뿌리를 박은 것이 이 마음세계가 아니라 몸뚱이 세계예요, 외적인. 외적인 몸 뚱이 세계, 몸뚱이가 먼저 창조이상 원리적 사랑권에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될 터인데, 갈라져 가지고 열 여섯 살 때에, 15세 넘어서는 그때서부터, 사춘기 시대에 들어가면서 결국은 해와가 타락해 버린 거예요.
해와가 타락한 것은 자체 자각을 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자체로서의 자각이 있어 가지고 내가 중심이라는 이런 외도가 있을 수 없다는 거 예요. 하나님이 계시고 천주의 운행하는 법도의 세계를 앞으로 상대로 받아 보는 해와가 그 전체를 무시해 주고 자기 자각적인 입장에서 사 랑의 세계를, 아직까지 허락지 않은 사랑의 세계를 완성한 기준에 올 라가서 해야 할 것인데, 장성급에서 7년을 남겨 놓고 이것을 했기 때 문에 이 기간이라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원리적으로 지은 법도 주관할 수 있는 것은 완성한 후에 아담 해와가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 받은 후에야 마음대로 자유주관권이 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주관할 것은, 원리 완성의 기준이 안 되기 때문에 결
224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과주관권, 절대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법에 맞추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미비한 법적 시대에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이 지배하는 것이 아 니라 천사를 시켜 가지고 보호하게 되어 있는데, 이놈의 천사가 잘못 생각한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아담가정에서 보안장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니만큼 자기들이 갈 길은 하나의 사랑길인데, 사랑길 이라는 것이 중간에 파탄시켜 놓으면 영영 사랑길이 없어진 것을, 사 탄도 알고 해와도 그게 안 될 것을 알면서도 사랑의 힘이 부딪치게 되 면 전기가 통한다는 거예요. 전기는 최고의 금 같은 것끼리 통하면 이 것은 부하가 안 걸려요. 없어지지 않아요. 백이면 백, 끝까지 전달된다 는 거예요.
그런 완성의 자리에 올라서면 순금과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접하니 만세의 통일적인 가치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 위에 할 것은, 어디든지 완성하려면 이 자리에 올라가서 양심의 명령을 따라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어야 그 가치가 평등적인 가치가 결정돼요. 그 러한 결정이 안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의 마음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완성을 바라보는 7년 노정의 소생, 장성급이지, 완성급에 못 간 인간이기 때 문에, 거기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할 수 있는 미래의 세계의 자기들이 가는 길도 모르고 있어요. 인생이 무엇이냐 하는 이런 문제를 모르 고 묻게 된 것도 타락 때문이라는 거예요. 가치관이 상실됐기 때문에 자기가 어디에 설지 몰라 가지고 혼돈 가운데서 방향을 자기들이 정해 가지고 산다는 것이 타락한 인생들이 살아 나가는 비참한 모습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주관이 다르지요?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별의별 것을 다 해 가지고, 법을 다 무시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법 을 넘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는 것은 그 생태적인 기준이 다르다
225
는 거예요. 자기 소속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지배를 받고 순응하기를 원치 않아요,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맨 처음에 완성의 자리에 가서 하나됐으 면 이제는 무한한 영계세계에 갈 방향이…. 인간이 천 사람, 만 사람 이 다르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무한한 영계세계 의 소원하고 같게 되어 있지, 지상세계에서 지낸 것은 소원이 안 같 습니다.
여러분이 일단 영계를 향해서 떠나게 되면 세상에 돌아올 수 없어요. 이게 문제예요. 돌아오는 데는 지금 악마들이 지상의 인간들을 이 용해 먹는 거예요. 그러니 보다 시일이 가면 갈수록 더욱 혼란이 벌어 지고 보다 복잡하게 되기 때문에, 이웃에 있는 사람 사람을 제일 무서 워하고, 사람 자체를 제일 무서워하는데 제일 가까운 사람을 제일 무 서워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이런 말이 동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살아요. 이것을 깨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돌 아갈 수 없어요. 하나님은 다 알고 있는데, 다 아시는 하나님의 아들딸 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막아 놓았으니 인간이 다 알 수 있는 길을 개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접붙여야지, 하나님이 내려와서 접붙일 수 있다면 아담 해와를 타락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는 논리가 벌어져요.
그래, 그러면 완성이라는 것이, 절대적 완성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그 상대적 존재가 존속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결 론이 되기 때문에 존속할 수 있는 상대 절대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완 성권을 중심삼고 하늘과 전체가 화합해서, 여기서 돌리게 된다면 이
점에 와서는 이렇게 돌리더라도 상하․전후․좌우가 되어 있어요. 상충이 없기 때문에 백 퍼센트예요.
226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여러분, 전기로 말하면 이것이 상하․좌우․전후에 흐르는데, 100볼트면 어디든지 100볼트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돌려도 상충이 없다는
거예요. 자리잡아 가지고 방향을 정해서 새로운 우주의 출발을 나서는 데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 여자 둘이서. 축복은 그 포인트 를 만나 가지고 결혼하는 것이에요. 아시겠어요? 결혼이 무슨 아이들 장난같이 세상에서 타락한 요사스런 무리들이 행동하는 그것을 따라가 는 거예요? 천지의 도수를 풀고 도수를 맞추기 위한 것임을 모르고 있 어요. 모르고 있으니 엉망진창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정욕이라는 것은 인간이 주관 못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이는 터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접근하는 것, 유교사 상에 있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는 말이 맞아요. 눈을 뜨고 남자 여자가 다른 것이 있으면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생 각했어요. 세 사람 가운데 남자가 둘이든가 여자가 둘이든가 하면 하 나는 천덕꾸러기예요. 이렇게 가면 여기가 문제고, 저렇게 가면 저기가 문제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 결정적인 공식이 나오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혼란이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들, 자랑하고 버떡버떡 잘 했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술 먹고 싶으면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싶으면 담배 피우고, 별 의별 뭐 주색잡기를 다 해요. 주색이 뭐예요? 잡기는 뭐예요? 술을 먹 고 음란하고, 잡기는 도박해 가지고 도적질하고 싸움하는 것이 주색잡 기예요.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언행심사(言行心事)! 언행심사, 말과 행동이 하나되고 심사, 마음의 일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리에 이탈한다는 것을 몰라요. 그 해설적인 내용을 모르고 살기 때 문에 혼돈과 혼란이 벌어져요.
227
이 평화대사들도 지금 경쟁하고 있지요? 형님이 누구고, 동생이 누구고, 삼촌이 누구고, 전부 다 수천 대의 혈족이 합해 가지고, 한 데 뭉쳐 가지고 형제도 분별 못 하고, 자기 일족도 분별 못 하고, 세계도 분별 못 하니 황탕탕이 된 거예요. 거기서 무엇을 해 먹고 출세했댔자 그것은 악마의 심부름꾼이고 악마의 환경의 짐을 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대통령 했던 사람들이 전부 다 형무소에 가야 돼요. 그게 한국의 정세입니다. 김정일은 통일되게 되면 형무소 가 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여기 노무현이 대통령을 자랑하지만,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백담사에 간 그 양반이 누구던가, 이름이?「전 두환입니다.」전두환! 무슨 ‘ 두’ 자예요? ‘ 말 두(斗)’ 자예요, ‘ 머리 두 (頭)’ 자예요?「‘ 말 두(斗)’ 자입니다.」말로 재는데 똑바로 못 쟀어요. 수평이 안 됐어요. 수직을 중심삼고 수평이 안 됐다구요. 제멋대로 했 어요.
그래, 백담사, 백담이 뭐예요? 하나님의 담을 쌓은 것을 말해요. 하나님의 담을 쌓았다는 거예요. 그때부터 선생님하고 하나됐으면 백담 사가 안 됐지요. 전두환이 저렇게 안 돼요. 박정희도 잘못했어요. 박정 희 가정을 살려 준 사람이 나입니다. 다 몰라서 그렇지. 그 형님이 무 엇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학생시대부터 공산당하고 싸운 사람이에요. 공산당을 누구 보다 잘 알아요. 여러분, 공산당권 내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살겠다는 사실이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알아요?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 그것은 가을이 되어 가지고 열매만 남기고 잎이 떨어진 것입니다. 감나무는 뭐냐? 열매 가운데 제일 늦게 떨어지는 것이 감나무입니다.
감나무라는 것은 온도가 너무 추워도 안 되고 너무 더워도 안 되는 거예요. 브라질이라든가 남방지대 더운 데는 감나무가 안 돼요, 만년 기다려도. 감나무 그런 것은 뭐냐? 감나무 꽃이나 감나무 잎이나, 꽃도 이렇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푸른빛에 가까워요. 열매도 그래요. 또 잎
228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이 얼마나 청청 무성하기 때문에 잎도 다 드러내요. 열매를 잘 몰라요. 감나무를 가서 이렇게 보게 되면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몰라요. 여 러분 중에 감나무 길러 본 사람은 알겠구만. 이런 얘기를 하다가 선생 님이 훈독회 시간 잘라먹겠어요.
여러분은 양심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고 그래요. 또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런 절대적인 가장 귀한 것을 우리 마음 가운데 심어 줬어요. 하나님 대신 섬기라고 하고, 부모 대신 섬기라고 하고, 스승 대신, 왕 대신 섬기라고 주인과 같은 양심을 줬는데, 타락 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들은 지금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양심을 처단하고 마음대로 대우했어요.
그렇지만 그 양심은 피곤한 줄도 모르고 어려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도 문제예요.― 여러분을 훈시하던 것과 마찬가지 로, 아무리 대통령이 됐더라도 국민을 속이게 되면 ‘ 야 이 자식아, 안 돼!’ 하지만, 그 속인 녀석은 저나라에 가서도 그 법적 치리를 안 받을 수 없어요. 양심이 치리를 하게 되어 있지, 양심이 치리를 받게 안 되 어 있어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탈선을 할 수 없고, 법을 이용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세계의 별의별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에 들어갈 때에 서약이 뭐냐 하면, 손해를 끼치러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간다 이거예요. 반드시 남기기 위해 들어가 가지고, 그 지나가는 데에 조건을 걸어 가지고 법에 의해 잡아넣을 수 있는데도 안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탄이 그런 문 총재는 사탄 세계의 근원을 뿌리까지 뽑으려고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반대하는
229
거예요.
이런 얘기, 이론적으로 제시하는 레버런 문의 이론적인 방편이나 방법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불복하는 것입니다. 10년 지내고 20년 지내 고, 30년 40년을 못 넘어요. 40년 이내에 다 들짱이 나 가지고 날아 가 버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8대 정권이 선생님을 반대해 나왔어요. 통일교회는 언제나 그렇게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물이 컵에 차 가지고 어디서 물이 흐르 느냐? 컵에 물이 차게 되면 어디서 넘기 시작하느냐? 그게 문제예요. 넘기 시작하는 곳이 두 곳이 아니에요. 한 곳입니다. 그 한 곳을 중심 삼고 물을 쏟아 버려서 물을 두 곳 이렇게 이렇게 해 놓아요. 그곳에 쭉 쏟아서 한꺼번에 쏟아 버리고 밑창을 깨끗이 하고, 물을 또 받는 데는 사방에 받을 수 없어요. 한 곳에 이 물을 쏟아 버릴 수 있는 이 와 반대의 입장에서 받아야 돼요.
받아 가지고 채우는데 더러운 물이 아니에요. 몸뚱이의 흙탕물이 아니에요. 맑은 양심의 물을 받는 데는 반대, 180도 반대의 자리예요. 그다음에 지옥에 갈 수 있는 악마의 주관권보다도 천지의 광명한 빛의 중심인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빛이 오는 방향에서 물을 받아야 된 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빛을 몰라요. 기독교가 뭐 잘났다고 하지만, 통일교회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다 욕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이런 사 람들이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얼굴을 들고 대사님이라고 와 앉아 있 더구만. 내가 묻게 되면 답변하기 어려울 거예요. 통일교회를 진짜 사 랑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왜? 사탄 권속이 절대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권속의 세계에 뿌리까지 취소시키려니 360도 방향…. 이것은 바른손은 시계 모양으로 이렇게 도는데 이것은 외로 돌아 가지고 이렇게 되면 자꾸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바른손으
230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로 돌리면 이렇게 이렇게 내려가면 힘들지요? 이렇게 돌기 시작하면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야 될 텐데 이것은 뭐냐 하면 거꾸로 돌기 때 문에 내려가는 거예요, 왼손을 중심삼고.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하나님과 유물론 세계는 극 반대라구요. 반대인데,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타락해 가지고 파괴적인 원수의 입장에 선 것을 보호해 나와 가지고 장래에 형이 되게 만들려고 하는데, 사탄세 계는 끝날에 가서는 없애 버리려고 해요.
2차대전이 무엇인지 알아요? 로마는 서부 로마제국이 기독교문화권 아니에요? 동부 로마와 반대되는 이것이 희랍정교를 중심삼고 소련의 러시아정교가 돼서 동서에 분기해서 싸움을 했어요. 이것이 가인 아벨 의 싸움입니다. 그 역사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주먹구구로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풀었댔자 안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이 모든 것을 처리해야 돼요. 내가 다니면서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 나, 무슨 말인지?
그러면 절대적인 왕이 되고 싶은 하나님은 절대적인 왕이 되기 전에 절대적인 왕의 상대를 찾아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왕이 혼자 되나요? 사랑의 왕이 혼자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자라 해도 절 대자 하나님 가지고는 절대자의 사랑의 완성권을 차지할 수 없어요. 사랑은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 존재의 세계는 모든 것이 완성을 보기 위해서는 수놈 암놈,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만 되고, 그래야 거기에서 존 속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새끼가 쳐져요. 제3의 존재가 나온다는 거 예요. 남자가 여자를 부인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인하게 되면, 세계는 전부 다 지옥 선물이에요.
231
이것을 어떻게 공명권을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명권을 만들겠다는 개념이 없으면 평화의 세계의 개념이 영원히 없는 것입니 다. 그런 세계에서 평화권이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수평도 완 전히 수평이 돼야지, 완전히 이 전체가 찌그러지면 안 돼요. 완전히 수 평이어야 돼요. 만약에 지구가 둥근 데 있어서 그 위에 보이는 물이 수평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수평도 반드시 전부 다 수평이 돼야 돼요. 이렇게 둥그런 것이 되기 때문에 둥그런 것을 보호하기 위한 수 평이지, 둥그런 것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물 자체가 지구성 위에 서 가지고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흐르고 흐르고 하 는 거예요.
여러분, 이 태평양을 중심삼고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일 년에 한 번씩 4천5백 마일을 돌아요. 돌기 때문에 이 오대양 육대주가 균형을 취해 가지고 수평선을 거치고 지구 모양의 수평을 그려 가기 때문에 그 물이 어디든지 지구성에 통할 수 있어요. 틈만 있으면 어디 든지, 지구 가운데 용광로가 없게 된다면 그것을 뚫고도 저기까지 흘 러간다는 거예요. 물이 들어가서 용광로가 불덩이가 다 있기 때문에 녹아 버리는 거예요.
그런 더운 곳이 있으면 수증기를 품어대게 되는 거예요. 김이 나면 김이 내려가요, 올라가요? 올라가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 루에 조숫물도 두 번씩 교체되는 거예요. 밤과 낮 열두 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두 번씩 교체되어 밤낮을 가린다는 거예요.
232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위에서 올라가서 이렇게 서 있으면, 여기서 올라가 있으면 여기는 내려서 거꾸로 되어야 돼요. 밤이 되면 거꾸로 붙은 걸 모르지요? 왜 자야 되느냐 이거예요. 위험하니까. 앉아 있으면 위험하다구요. 그러니 까 거꾸로 붙을 때에는 자는 거예요. 잘 때에는 사람이 똑바로 눕지를 못해요. 몸을 구부려 가지고 구형에 맞추어서 눕는다는 거예요.
이게 크니까 발판이 되지만, 어디 발꿈치라도 구형에 맞추지 않으면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밤에는 자야 되는 거예요. 낮에는 수직 이 돼야 돼요. 양심이 발라야 된다는 거예요. 죄를 눈떠 가지고 알 때 에 죄를 범하지, 모를 때에 죄를 범해요? 모를 때에는 법적으로 처단 할 수 있는 법적 조항이 없어요. 형법이나 사적 법이나 마찬가지 원칙 이에요. 하나님이 제정한 법을 중심삼고 알고, 알고 못 하게 될 때에는 책임 추궁을 받아요.
그래,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모르고 타락한 그 주인 양반들을 추방하면 우리는 해방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탄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 땅 위에 사탄의 뿌리가 되어 있어요. 그래, 네 집안 식구 가 원수라는 말이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도 뿌리가 틀렸다 이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될수록 아들딸이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죽이기까지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세계에는 살부회가 있는 것을 알아요? 자기의 한 피, 한 부모의 핏줄을 연결한 그 끈을 파괴 못 하는 사람은 공산당의 중요한 책임을 못 하는 것입니다. 적당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런 미친 놀음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엄격히 가려 가지고 정리해야 할 책임을 알아야 정리를 하지, 모르는 녀석은 영원히 그러다 말고 망 하는 거예요.
233
여기도 그럴 때는, 자기 죽을 때가 되면 죽어서 망할 수 있는 자리에 가야지 벗어날 수 없습니다. 종교가 죽음을 이기기 위할 수 있는 이런 자체 주관권을 갖춰야 할 텐데, 종교 자체가 하나님이 있는지 없 는지 모르고, 뭐 종교를 위해서, 기독교를 위해서 뭐 자기 생명선을 바 치고도 갈 사람이 몇 사람이 돼요?
눈, 코, 입 이게 원수예요. 남자라는 동물들은 여자가 자기 여편네보다 좋으면 ‘ 저 여편네하고 한번 살아 보겠다.’ 하는 욕심,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평화대사 양반님들! 왜 고개를 웃으면서 저 쪽으로 돌려요? 나한테 대답을 하라니까. 그것은 불가피해요. 타락을 그렇게 한 거예요. 벗어날 수 없어요.
통일교회는 절대성(絶對性)을 주장해요. 요전에 처녀 총각이 고등학교가 뭐야? 서양세계는 소학교, 열두 살만 되더라도 멘스를 해요. 멘스 를 하게 되면 장난하게 되면 아기도 배고, 별의별 짓이 다 있어요. 아 이고, 미국도 내가 보니 추해요. 미국에 가 보겠다고, 한국의 여자들이 미국을 따라가겠다고 따라가더니 똥개보다 더 나빠졌어요. 뭐 세계의 이혼율 기록을 깨치고, 이제 뭐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병 에 걸리는 게 세계적으로 됐어요. 에이즈(AIDS) 병이 얼마나 악하다 는 거예요. 격리시대가 되면 한국 여자들은 80퍼센트가 에이즈(AIDS) 환자가 될 것이다!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 가서 34년 되는데, 예수의 34세 때 나라를 못 찾았기 때문에 나라를 찾으러 왔습니다. 나라를 세우러 왔어요, 이스라엘 나라. 선생님의 고향이 근본이면 하나님이 출발할 수 있는 근본의 마음세계와 몸세계가 시작됐으니, 마음세계가 갈라진 것을 중 심삼고 몸뚱이 세계에 치우치지 않고 마음세계의 일방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붙들고 주체 대상관계를 만들어 비로소 수평이 되고, 종횡의 수평이 되어 운동하게 되면 하늘로 올라가고 이렇게 되는 거예 요. 운동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 지구도 숨쉬는 것
234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알아요?
평화대사가 뭘 하는 존재인 줄 알아요? 평화대사는 타락한 천사장 대신 자리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습니다. 공중의 공기가 소유권이 있 어요? 물이 소유권이 있어요? ‘ 나 여기 있어야 된다.’ 사랑도 소유권이 없습니다. 어디 가서 좋은 데 있으면 어디든지, 사랑하는 사람은 땅 끝 어디에 가더라도 불안하지 않고 어디에 가든지 행복의 기원을…. 절대 순결로써 합한 부부는 그렇다는 거예요.
남편 따라, 또 아내 따라 천국에 가도 같이 가야 되고 지옥을 가도 같이 가야 할 텐데, 지옥을 같이 가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누가 잘못했느냐 하게 되면, 남편이 잘못했다면 저나라에 가서 같이 못 가 요. 영계에서 갈라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갈라지는 영계이기 때문에 성인 현철은 몇천만년 된 그들이 양심 기준으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상대가 없어요. 세상에 마음대로 이룰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이것이 지금까지 그런 한을 가져 가지고 지상에 축복할 수 있는 상대세계의 판도가 벌어지기를 역사를 걸고 바 라고 있는 것이 영계의 조상들이에요. 결혼 못 한다는 거예요. 결혼생 활이 뭐냐 이거예요.
세상에서 자기들이 갈라지게 된다면 영계에 가서 만나자고? 아니에요. 더 무섭게 되어 있어요. 천리의 원칙에 맞지 않는 것은 갈라지지 말래도 자연히 갈라져요. 그렇게 완전한 세계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모든 사실들, 지금 어린애들이 몇 대조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대번에 일초 동안에 알 수 있는 거예요, 한꺼번에. 저나라에 가서 무한대의 조상을 만나고, 무한대의 이질적인 이국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대번에 알아요. 자기가 모실 사람인지 지배
235
받을 건지, 사랑의 기준이 얼마나 높은지 재까닥 알게 돼요. 대통령이라고 자랑할 것 없고, 장관이라고 자랑할 것이 없다는 거예
요. 여기 안 통합니다. ‘ 아이고, 문 총재, 내가 무슨 장관이오.’ 지금 미국 대통령인 W 부시가 나를 만나자고 두 번씩이나 그랬는데도 나 안
찾아가요. 만나기 위해서는 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상․하원 분
과위원장으로부터 50명 이상이 사인해야 만나는 겁니다. 뻔히 알면서도 안 만나요.
왜? 구세주라는 사람이 무엇을 구해서 무엇을 도움 받겠다고 만나요? 또 메시아라는 사람이, 종교세계의 왕초라는 사람이 만나서 뭐 ‘ 도 와주소.’ 할 수 있어요? 나, 못 해요. 참부모, 그다음에 주인의 자리, 구세주 아니에요, 구세주? 그다음에 재림주예요. 예수가 실패한 이 세 계의 기독교 문화를 가지고서 ‘ 너희들 나 따라와라.’ 얘기 안 해요. 오 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게 반대할 때 총회장을 차고앉아 가지고 힘내기를 해요. ‘ 이 자식아!’ 주먹으로 닥달해 가지고 굴복시키려면 굴복시킬 수도…. 내가 운동도 못 하는 게 없는 재간을 가진 사람이에요. 힘내기 해서 굴복시 킬 수 있으면 내가 왜 이렇게 해서 못난이로 죄 없이 매를 맞아요? 때 려 봐라 이거예요. 그 테이블 네 다리가…. 때리는 소 좆 몽둥이를 무 슨 몽둥이라고 그랬나? 소 젖이라고 했어요, 소 좆이라고 했어요? 그 런 힘줄로써 들이치는 거예요. 그것이 열을 받으면 까부러지기 때문에 이게 말을 안 들어요. 그러면 이 상다리를 해서 때려 봐라, 이 자식아! 그런 데 굴복하지 않은 사나이예요.
미안합니다. 좋은 얘기로 칭찬할 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새벽부터 기분 좋지 않은 말을 들었으니 기분 좋지 않다고 하지 말고, 일생 동 안 그렇게 가 보라는 거예요. 그 말을 해 주었기 때문에 오면 ‘ 응, 왔구만!’ 환영할 수 있다는 거예요. 떨어져 나가도, 처음 만나 가지고 좋 지 않은 말을 했기 때문에 잊지 않고 있으면 ‘ 아, 왔구만!’ 그런다는
236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육을 받으라는 거예요.
윤정로! 평화대사가 높아, 자기가 높아?「교육받은 사람 말씀하시는 겁니까?」교육받은 사람이고 뭐고 선생이 높지, 뭐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 진짜 교육을 했으면 물어볼 게 뭐 있느냐구. 교육받은 사람이 제자고 교육하는 사람이 선생인데 뭐. 그 원칙은 틀림없습니다.
이 사람들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의 제자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제자예요?「저희들이 제자입니다.」제자들 열 사람이 데모해서 합해 가지고 문 선생을 들어내지? 못 들어내요. 어떻게 돼서? 문 총재의 모 르는 데가 많기 때문에. 그래요. 모르는 데가 많은데 무슨 재간이 있는 지 모르는 거예요. 무슨 수가 있는지 모르지요. 안 그래요? 그런 사람 은 가만히 있어요. 별의별 비법을 쓰더라도 그걸 자면서도 막아 버린 다구요.
보라구요. 세계가 65억 인류인데, 내가 출발할 때는 인류가 25억이었어요. 50년에 이렇게 배 이상이 늘어났어요. 배 이상이 늘었어요. ‘ 이야! 우리 아들딸 3대가 지나면 어떻게 되겠나? 얼마나 반대할 것이 냐? 얼마나 감축될 것이냐?’ 문제예요. 여러분은 무슨 것이든 그 반대 를 감축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름이 뭐라고?「송영석입니다.」영석이면 무슨 ‘ 영’ 자야?「‘ 영화 영 (榮)’ 자입니다.」‘ 석’ 자는?「‘ 주석 석(錫)’ 자입니다.」아이고! 주석이 면 그것은 때려서 무엇을 만들어야 되겠구만, 가루를 만들고. 광석은 가루가 돼 가지고 용광로가 들어가서 지금까지 자기의 요구되지 않은 것은 타 버려야 돼요. 그래도 이 사람은 제일 불쌍한 사람인데, 통일교 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래도 세상으로 보면 출세한 사람이지?「그럼 요.」(웃음) 자기가 출세했다고 생각해?「예.」누구 때문에?「아버님
237
때문입니다.」아이크! 아버님은 뭐냐? 아부하는 사람이 아버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아부해야 돼요.
나 문 총재도 누구하고 사느냐? 하나님 앞에 나도 아부해요. 그래, 누가 더 아부하느냐 하면,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아부하는 것보다도 여러분이 나에게 더 아부하게 된다면 선생님의 대등한 자리를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를 세워서 교육하기 때문에 그 원칙은, 천년만년 참다운 교육의 표준은 변치 않습니다.
그래, 뭐 대통령이 왔다고 해도 나는 그거 대수롭지 않아요. 지금까지 내가, 이번에 세계를 순회할 때에 대통령이 어디든지 만나기를 원 해서 길가에 나와 기다리는 것을 다 쫓아 버렸어요. 왜 이렇게 갈 길 바쁜데 와서 이러느냐고. 자기가 정해 놓고 ‘ 문 총재, 이래라.’ 퉤! 대 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고 해서 가고 만나자고 해서 만 나는 것이 아니에요. 바쁜데 만나면 길가에라도 와서 서 가지고 기다 려야지요.
그래, 8대 정권 중에 누구인가? 김대중인지 하는 이 양반이 만나자는 거예요. 선문대학교 기공식을 하러 가는데 ‘ 아이고, 대통령 비서실 에서 문 총재를 대통령이 만나자고 합니다. 오소.’ 하는 것을 퉤! ‘ 누가 결정했어? 나 못 간다구. 정 만나고 싶으면 사람을 통해서 차후에나 된다.’ 한 거예요. 자기들이 다 알지. 아니까 ‘ 문 총재가 그 기공식을 하러 갔다가 세 시니까 두 시간 후 다섯 시 이후에는 시간이 될 터인 데 제발 한번 만나자.’ 이거예요.
만나면 내 말을 듣겠느냐, 내가 대통령 말을 듣겠느냐? 회합하자마자 내가 이 나라를 중심삼고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
238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니 내 말을 들으라고, 교육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 너 부하의 골수분자들을 나에게 맡겨 교육하게 해라.’ 이거예요.
이북에 가서도 그랬어요. 윤기복, 그다음에 김 무엇이?「김달현입니다.」김달현! 이 녀석들이 문 총재를 우습게 알았지, 이 자식들. 나중 에는 무서워 가지고 내가 방에 들어가게 되면 도망가고 다 그랬어요. 자꾸 물어대니 답변 못 하니 곤란하거든. 올 때에 ‘ 야, 이 자식아, 너 희들 내가 떠나가는데 여기에 사인해. 수첩에 적어.’ 해서 수첩에 기록 한 것이 있어요. 윤달현보고 네가 교포들을 교육하고 책임졌으니 앞으 로에 있어서 교포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오라면 열어 주 겠다고 하는 사인이에요. 김달현이는 김일성의 조카가 되던가 무엇이 되기 때문에 ‘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김일성이 말 들어서는 안 되는 것 너 알지?’ 하니 안다는 거예요.
‘ 나는 열만큼 아는데, 너는 두 셋만큼 알지만 두 셋만큼 안다는 것도 하라.’ 고 할 때 ‘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런 입장에서 ‘ 내가 두셋 필요 한 것을 너한테 제시하면 문 총재 말에 따라 가지고 남한에도 가겠다.’ 는 약속을 하고…. 그걸 발표하면 다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그래, 지금도 수첩이 어디 가 있는지 모르겠구만. 벌써 10년 지났지요? 어디 에 수첩이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사람이 원수의 나라에 가서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 줄 줄 알아야지요. 미국에 가서 미국의 헌법이라든가 법을 지키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도 선두에서 법을 잘 지키는 통일교회예요. 그 대신 무섭다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 국회의원도 상원 하원 120명 이상의 모가지를 잘라 버렸어요. 하원의장까지 모가지를 쳐 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국 회의 은행이 있는데, 은행에 마음대로 빚지고 있는 것을 모가지를 다 쳐 버렸어요.
호모 하는 사람 수천 명을 워싱턴 타임스에서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미국의 최고의 지도자들은 문 총재가 없
239
으면 미국은 빨리 망했을 거라고 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이 마이크가 문제예요. 워싱턴의 8개 정보처라든가 문 총재가 말만 하면 주파에 의해서 스위치가 들어가요. 15분이면 번역해 서 상부에 올라가요. 암만 올려 보라구요.
문 총재의 뱃심을 몰라요. 거꾸로도 잘 가거든. 미국을 교육할 때에 정보처가 있는데도 한바탕 공격하고 한바탕 욕하다가는 한바탕 또 칭 찬을 해 주는 거예요. 그래, 본질적인 문 총재의 주장은 어디 있느냐? 하나님에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그것을 이제는 알아요. 하나님의 뜻 에 위배되기 때문에 문 총재는 용서하지 않고, 칼을 들었으면 칼을 들어 가지고 누구든지 치라고 하면 칠 수 있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네가 왜 이렇게 앞에 와 앉았어?「자리가 그렇게 됐습니다.」자리가 그렇게 되기는? 네가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앉았지, 자리가 그렇게 됐어? 말도 잘한다, 이 녀석! (웃음)「뒤에 앉아 있는 송영석 회장님 과…. (유종영)」송영석보다 못하잖아? 세상의 국회의원이라든가 장관 이 차이가 있는데, 너보다 출세했으니까 ‘ 어떻게 거기에 앉았나?’ 생각 하는데? 자기는 지금 선교사로서 어디든지 어려운 데로 가라면 가야 될 것 아니야?「예.」어디 갔나? 강정자!「예.」둘이 일어서라. 나와서 얘기 한마디해. 조금만 실례해 보자, 두 사람이 어드런가. 야야야, 나 오라구. 둘이 나오라는데, 왜 저건 앉아 있나, 사내 녀석이?
바른쪽은 남편이고, 왼쪽은 여편네야? 부처끼리에게 물어보는데 답변을 왜 안 해? 요전에 강정자도 얘기를 시켰더니 형편없게 말하더라, 남편을. (웃음) 다 들었지?「예.」한번….「아버님, 제가 간증 하나만 하겠습니다. (유종영)」간증시키기 위해서 내세운 것이 아니야. 내가
240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별동 프로그램이 있어서 내세웠지. 결혼은 내가 시켜 줬는데 결혼 첫날부터 남편을 뭐라고? 형편없이 말했지?「예.」요즘에는 어드래, 요즘 에는? 요즘에는 어떤지, 나은지 묻는데 답변을 하면 되지.「요즘에는 참 좋습니다. (강정자)」(웃음) 옛날에 나쁘던 것이 오늘 좋아졌으면 누구의 덕으로, 누구의 복으로?「부모님 은덕으로요.」부모님은? 하나 님이지. 부모님은 이제 가는 사람이야. 오래 있지를 않아.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과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지만, 선생님은 저 나라에 가서도 선생님의 프로그램을 책임져 가지고 한 방향을 대해 서 전부 밀어 혁명을 해 가야 할 책임이 있어요. 둘이 보면 맞을 것 같소, 안 맞을 것 같소? 강정자가 한마디해 보라구.
요전에 얘기할 때에 자기가 양반집이라고, 경북대학교의 아주 뭐 이름난 집안으로서 미국에 보내서 공부시켜 가지고 경북대학교 총장을 시키려고 어머니 아버지가 꿈을 꿨어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 와 가지고 엉망진창이 되니, 시궁창에 빠져 가지고 허우적거리며 상대 가 도와줄 줄 알았더니 상대가 어떻게 썩은 나무…. 썩은 무슨 나무가 힘이 없나? 참대는 힘이 있지만 썩은 미루나무 같아 가지고 상대를 믿 고도 살 수 없는 입장이니 어떻게 하느냐고 상당히 고민도 하고 고생 했어요.
한마디만 얘기하라구, 그래. 제일 좋은 말을 하려면 제일 좋은 말을 하든가, 제일 나쁜 말을 하려면 나쁜 말을 하든가 하는데, 결혼할 당시 에 죽어도 못 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이지?「예.」(웃음) 그래, 죽 어도 못 하겠다는 것을 했으니까, 곤란하고 좋고 나쁜 것이 있을 테니 까 한번 한마디만 해. 시간이 없다구, 지금.
「제가 고해성사를 한 번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축복받을 때 이야기를 하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먼저 하늘 앞에 죄송하고 우리 짝꿍한테 너무 미안하고….」(웃음) 너무 미안하지 않아. 저나라에 가 서도 표창 받는다구. 야, 몇 년 동안 살고도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
241
고 용서하고 선생님보다 좋게 모시고 사는 것을 보면 영계에서 축복해 주는 거야.
「그래서 제가 이렇게 식구들만 앉았을 때는 다 같은 사정이니까 이렇게 간증을 하기가 쉬워지는데, 오늘 또 평화대사 분들도 있고 이런 분들 앞에서 주저하면 아버님께서 ‘ 야, 영계에 가도 이런 이야기밖에 할 게 없어.’ 그래서 ‘ 아이고, 지상에서만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까지 망신살이 끼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아침도 또 고해성사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게 간증을 아버님께서 아주 요점만 하라고 하시니까 하겠습니다.」
그거 못 하겠어? 하기 힘들지?「예.」쉬운 방법, 옆으로 돌아서서 하기 싫은데 키스를 한번 해 봐. (웃음) 자기가 해야지, 남자가 하면 되나? 여자가 품고! (박수) 너는 남고, 색시는 들어가라구.
세상에 내가 약혼을 시켜 줄 때에 우리 옆방에서 울고 앉아 있는 것 여러 번 봤어요, 눈물을 쑥쑥 흘리고. 선생님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 각하던 여자라구요. (웃음) 그래, 내가 너희 아들딸을 낳아 두면 씨받 이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 보라고 했는데, 그 래, 아들딸이 좋다고 소문났더구만.
그런데 이혼한 아들이 있지? 맏아들 서른 몇 살 났어?「서른 아홉입니다.」결혼했어?「아직 안 했습니다.」아직 안 하다니? 결혼했지만 아 직까지 못 살지?「예.」그것 엄마 아빠 싸움을 해서 무엇을 본을 받았 나, 무엇을 보고 그러고 있나 생각 중이라구. 그 사람들도 이제 곤란하 다구. 그 색시 시집갔나? 결혼했나, 못 했나?「전혀 모릅니다.」남편도 몰라? 어머니도 모르나?「그 가정을 전혀 모릅니다.」왜 몰라? 사돈인데. 남의 맏아들을 그렇게 전부 다 망쳐 놓고는 그 집안이 잘 안 된다 구요. 자, 얘기해 봐요. 아까 한마디하겠다고 하는데 다른 얘기 말고 그 얘기 하라구.
242 양심의 명령과 참다운 교육의 표준
(유종영 회장 보고)「……그래서 아버님의 내적인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 ‘ 내가 박 대통령을 꼭 만나야겠다.’ 하는 말씀 을 혼자 말씀같이 몇 번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최고 관리로서는 연 말 청파동 집에 육인수 의원이 두 번 왔었습니다. 한 번은 세 시간 40 분 동안 아버님의 말씀을 들었고, 한 번은 약 두 시간 동안 있다가 갔 습니다. 그 당시에도 제가 육인수 의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려고 여기 나온 거야?「그 얘기를 꼭 한번 해서 우리 평화대사님들도 좀 알게….」그 얘기는 자기가 할 얘기가 아니야. 다른 얘기를 하라구. 가정 얘기! 가정 문제 얘기하면 되지. (유종영 회장 간 증)
저 아줌마! 한번 나와서 얘기 좀 해. 간증 좀 해 보라구. (권태선 권사 간증)
박정민 할머니, 결론지으라구.「나와서 결론 얘기하라고요.」나이 많아 가지고 경배하기도 힘든데 경배들은 저렇게 잘 하는데 복은 못 받 는 모양이지? 자! 하고 싶은 얘기 해 봐요. (박정민 권사 간증 및 노래) (윤정로 회장 기도)
아멘, 해 봐요.「아멘!」그 할머니들을 다 존중해야 돼요. 할머니들이 역사에서 많이….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말을 못 하는 모양이구만. 나도 그 동네에 가깝지? 자! (경배) *
오늘 여기에 모인 분들 가운데는 저를 처음 보는 사람도 계실 거예 요. 한번 손 들어 보시지요. 다 만나 본 사람들이네. 혼자밖에 없구만. 오늘 시간을 짧게 할까요, 길게 할까요? 길게? 길게 하면 열 시간도 하고 그럴 텐데? 자, 그러면 시작하자구요. 제목은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이에요.
『천주적 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세계 지도자 여러분!』인사 말씀입 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UN) 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세계 국가들이 힘을 합해 ‘ 평화이상세계 왕국’ 창건을 위해 세워 놓은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 격상시켜 ‘ 천일국평화통일당’ 으로…』이거 ‘ 무리 당(黨)’ 자가 아 닙니다. ‘ 집 당(堂)’ 자예요.『거듭나게 할 본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 |
* 이 말씀은 한국평화대사지도자대회(2차) 때 하신 것임.
24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수천 수만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금년은 본인이 태어난 지 87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후천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 ‘ 천주평화연합’ 의 창설자로서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 를 빌려 ‘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이라는 주제로 본인이 일생 동안 가르쳐 온 하늘이 주신 진리의 일단을 전해 드리고 자 합니다.
여러분,』대답 한번 해 보시죠. 여러분!「예.」크게! 여러분!「예!」물 한 모금 먹고요. (물을 잡수심)『돌이켜보면 실로 꿈만 같은 본인 의 생애입니다. 청운의 꿈에 부풀었던 16세 청년의 나이에 하늘의 부 름을 받고 모든 세상의 꿈을 접은 채 천명을 받들어 출발한 본인의 삶 이었습니다.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앞만을 바라보며 걸 어온 80여년의 삶이었습니다. 본인을 위해 온갖 희생을 감내하시면서 형언할 수 없는 수난의 길을 걸어오신 사랑하는 부모 형제의 애절하게 붙드는 손길마저도 뿌리치지 않고는 걸을 수 없었던 숙명적 생애였습니다.
이 땅에 65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 하나 이해하지 못하는 광야노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끝 까지 섭리의 키를 놓지 않고 살아온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수천 수만년을 기다리며 찾아오신 하나님의 한에 맺힌 비절참절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된 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억조창생의 근원 되시고 우주만상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지 않고는 인간의 삶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45
그렇다면 하나님의 한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맺히게 된 것입니까? 어느 누가 절대자 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에게 한을 심어 줄 수 있었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여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의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시어 사랑과 생명, 그리고 당신 의 혈통이 연결된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부자지간의 관계 야말로 모든 관계 중에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 간의 혈통관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혈통이 귀한 거예요.
『그러나 생명보다 귀하고 중요한 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끊기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독생자로 세운 당신의 혈육이 원수 사탄과 혈연적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 의 자식이 되어 떨어져나간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가슴은 역사적인 한으로 피멍울이 맺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그 누구도 알지 못했고, 그 누구도 풀어 줄 수 없는 억울하고 처절한 한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혈통을 영원히 전수해 줄 참된 가정을 세우려 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이렇게 제1대에서 좌절되고 말았 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사탄의 혈통과 무관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 리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된 가정을 세워야 하는 이유가 있습 니다.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근본 취지와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
24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었는데 1남 1녀를 지으셨다.’ 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대목을 귀납적으로 추리해 보면, 하나님은 한 사람의 남성과 한 사람의 여성을 합 한 분이시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 당신의 대상으로 창조한 것이 피조세계입니다. 즉 우주 만상은 형상적 대상의 위치에, 그리고 그 중심에 실체적 대상으로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첫 번째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간을 1남 1녀로 분립하여 창조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로,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자존하시면서도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세계를 상대하는 데 필요한 체를 입기 위함이었습니 다. 남성의 체만도 아니요, 여성의 체만도 아닌 아담과 해와 두 사람의 체를 입고 실체세계와 자유자재로 교통하고 작용하기 위함이었던 것입 니다. 체를 입지 않은 무형의 하나님으로서만은 유형실체세계를 상대 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이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가 되어 완성한 터전 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아담 과 해와는 외적이요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 내적이요 종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만 되었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내외 양면으로 100퍼센트 하나님을 입체적으로 닮은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완전히 닮은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류는 일상생활 속 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인지하며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둘째로는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완전일체를 이룬 사랑의 실체가 되면 그 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인류 의 참사랑의 부모가 되고자 함에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적 실체부모의 입장에 서게 되는 아담과 해와가 실체의 자녀를 번식함으
247
로써 이상가정, 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 간을 통해서 영계와 지상계가 연결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영계 와 지상계를 연결하는 목적을 두고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한번 생각해 봐요.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에게 임재하심으로써 인류의 참된 부모, 실체의 부모로 계시다가 아담과 해와가 지상생애를 마치고 영계로 들어가면 그곳에서도 아담과 해와의 형상으로 그들의 체를 쓰시고 참부모의 모습으로 현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 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 꿈은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 다.』이 꿈을 이루어야 돼요. 꿈은 꿈으로서 없어지면 하나님은 실패의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필요하신 것은 돈도,』이제 뭐라고 그랬어요? 돈, 해 봐요.「돈!」돈!「돈!」돈!「돈!」좋아해요? 돈, 돈! 돈을 두 번 하면 돌아간다는 거예요. (웃음)『지식도,』지식 필요해요?『권력도 아닙니 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필 요하지 않은 분입니다.』언제든지 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제아무리 현대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도 그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권 안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해 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방대한 우주는 인간의 생각과 과학이 미칠 수 없는 질서 속에서 법도를 따라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절대적 과학자이기도 합니다.』과 학의 왕이시지요.
『그렇다면 인간 창조를 통한 하나님의 이상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이제부터 중요해요, 사위기 대가. 이거 처음 듣는 말일 겁니다.
24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여기서 사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완전일체의 경지를 뜻합니다. 하나님과 일체를 이룸은 물론 그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이 상적인 부부를 이루고, 이상적인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루게 되는 하나님 중심의 가정적 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정적 사위 기대가 완성되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소망하신 창조이상가정이 되는 것입니다.』가정이 안 됐으니 이것을 찾든가 만들든가 해야 됩니 다.
『일반적으로 가정이란 결국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이 묶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남편은 하늘을 대표하고, 아내는 땅을 대 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둘이지만 그들이 횡적으로 하나가 될 때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 입장에 세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가 통일되는 길이 열린다는 말입 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것은 궁극적으로 기쁨을 누리시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자 하나님도 혼자서는 기쁨 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이기 때 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인간과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화기애애한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시기 위해 이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터 위에 인간이 하나님 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참된 사랑의 가정과 종 족, 민족, 국가 그리고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못 됐어요. 이거 우리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들
249
이 이뤄야 돼요. 하나님이 안 이뤄 준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 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절대자 하나님이 절대적 가치를 이루는 데 혼자 할 수 있다면 상대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것은 반드시 혼자 못 이뤄요. 상 대가 필요해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혼자 계 실 수 없으니, 기쁨이라는 것은 상대세계를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창조세계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부모가 아무리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어도 그 둘이서만은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없습니다. 반드시 ‘ 응아!’ 하 고 아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체험하는 거 예요, 상대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절대가치의 기원도 상대로부터! 과정도 상대로부터! 목적도 상대로부터! 그런 세계가 하나님이 이상 하는 지상․천상천국의 세계
다! 아멘! 아시겠어요?「예.」지금까지 갖고 있는 의식을 버려야 돼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미친 사람들이지. 미친 사람이에요. 상대를 원치 않아요.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인간은 자식으로서 종적인 축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 인간 창조입니다. 만일 이 축이 온전히 연결만 되었 더라면, 즉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참사랑으로 일체 된 관계만 맺어질 수 있었더라면 우주의 어떤 힘도 떼어놓을 수 없는 절대 불가분의 관 계가 되었을 것입니다.』그렇지요?『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에다 줄을 매고 그 사랑의 맛을 본 사람이 어떻게 갈라질 수 있겠습니까?』하나 님의 사랑과 하나되면 절대로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25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꿀벌은 봄이 오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신선한 꿀맛을 보게 됩니다. 넋을 잃고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의 꽁지를 핀셋으로 잡아당겨 보십 시오.』
저희 집이 옛날에 한 4, 5백 통을 양봉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잘 알아요. 어렸을 때 장난을 잘 하던 이 사람도 이런 일을 많이 해 봤어요. 그렇다고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에요.
『꽁무니가 빠져나갈지라도 꿀에서 입을 떼지 못하는 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벌 전부가 그렇다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의 참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면 도망가다가도 다시 와서 그 참사랑에 붙으려 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종적인 참사랑의 힘은 생명의 힘보다도 더 크다는 것입니다.』
강하다고 안 했어요. 크다고 했어요. 강한 것은 횡적이지만, 크다는 것은 입체적 세계예요.
『여러분, 우리가 떠나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 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 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알알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이 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 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 고 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초목을 품고, 일가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 가족을 떠난 나그네의 향수요, 소망일 것입니다.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가족을 보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영 원한 고독의 패망자로서 유리고객하며 살다가 지옥으로밖에 갈 수 없 었던 신세가 바로 타락의 후예 된 인류였다는 것입니다.
251
그러나 인류는 이제 후천개벽시대를 맞아 이와 같은 질곡의 늪에서 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상봉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을 우리 가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운의 때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박 수)
절대자 하나님이 실패할 수 없습니다. 잃어버린 이상의 것을 다시 찾아야 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완성의 자리에서,『예수님 완성의 자리에 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종교를 믿으면 자기 종주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 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나이 많은 부모를 모시기 싫어하는 군상들의 인간인 것을 잘 알지요?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 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여러분이 이 가정을 이뤄야 됩니다. 꿈이 아니에요. 하나님 이 있다면 이뤄야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
25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여러분에게 대한민국 이전의 타락하지 않은 조상의 뿌리가 살아 있어요?『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
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그렇게 돼야 돼요. 꿈이 아닙니다.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박수)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편 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 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 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것입니다. 운동을 계속해야 영원히 사는 거예요. 그치면 끝나는 거예요.『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 다.』오늘의 제목입니다.
253
『여러분, 결혼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결혼하면 다 처자가 있고, 자기 친척을 생각하지요?『주인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주 인의 자리예요. 주인이 못 돼 있어요. 쫓겨나지 않았어요?『남자나 여 자나 혼자서는 반쪽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천리원칙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것을 뜯어고칠 수 없 어요.『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이것을 알아야 돼요. 생식기가 자기 것이 아닙 니다. 잘 생각해 봐요.
『아내의 생식기 주인은 남편이고,』여자들, 여기 온 사람은 그것을 똑똑히 알아요.『남편의 생식기 주인은…』남자들, 이 콧대 센 남 자들, 잘났다고 떠들고 휘젓고 다니는 남자들!『남편의 생식기 주인 은 아내라는 것입니다.』철칙이요, 천도예요.『서로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서로 높여 주고 위해 주는, 자기보다 더 높여 줄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 다.』
자기 마음대로 여자를…. 여자가 무슨 종이에요? 심심하면 손찌 검할 수 있는 미움의 대상이에요? 있을 수 없어요. 이놈의 남자! 남자들이 새끼요, 뭐요? 남자새끼! 여자는 뭐라고 그러나? 남자새끼, 여자는? 간나 여자! 뜻이 깊어요. 그거 무슨 뜻인가 생각해 보 라구요.
『서로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다시 한 번 읽어 봐요, 몰라서 졸지 말고. 서로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천도요, 천리요, 하늘의 법도입니다.『이런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25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인간은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결혼 다 했어요? 잘했어요, 못했어요? 이렇지 못할 때는 못한 결혼이에요. 청산 짓고 회개하고 뜯어고쳐야 돼요.
『그러면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이야! 그거 나쁜 줄 알았더니 하나님의 사랑이 몽땅 점령된다는 거예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3대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비밀의 핵이 그 자리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김일성의 3대 주체사상이 뭐예요? 창조, 그다음에 뭐예요?「자주, 의식입니다.」자주, 의식! 그건 상대적 관계이지, 주체적 관계와는 하 나도 인연이 없는 거예요.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스승, 참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
아시겠어요? 3대 주체사상은 부모의 사랑, 스승의 사랑, 왕의 사랑이에요. 이것을 쥐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그 주체 된 하나님이 아니 고 대상적인 존재에게 권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가 참된 모델적 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 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 도 모델적 이상가정의 평화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같으니까. (박수)『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
3대 주체사상을 알겠어요? 부모의 사랑, 스승의 사랑, 하나님의, 왕의 사랑! 이것이 모든 전체의 필요요소의 핵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가 참된 모델적 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 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 도 모델적 이상가정의 평화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255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상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 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조상들이 바라던 그 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누가? 이것을 책임질 수 있는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이렇게 해 놨으니 참부모가 와서 새로 이 선포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역사상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 평화이상세계왕국 시대’ 의 출범을 선포합니다.』그런 때가 오기를 바랐는데 때가 돼서 선 포한다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조상 노릇을 못 했어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후손들을 못 만들었기 때문에 조상들도 그 책임을 함으로 말미암아 탕감받 고 그 뒤를 따라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혼자서 산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선한 사람은 선한 영들이 따라다니고 악한 사람은 악한 영들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갈라집니다. 하나되려야 하나될 수 없어요. 갈라져 가지고 선과 악의 분별을 확실히 해 놔 가지고 확실한 하나님만을 중심삼은 선의 화합,
조화, 통일된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 돼야 하느니라! 아멘!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25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지나가는 것입니다. 자랑하 고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영원 불변의 정의의 심판정에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가려 줄 수 있는 때가 온다 그 말이에요.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 다.』이런 세계를 이뤄야 되는 거예요. 안 이루려고 해도 안 이룰 수 없어요. 나타나서 안 가면 전부 다 탕감을 시키는 거예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다.』이 레버런 문이 그런 일을 완성시 킬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오, 없다고 생각하오?「있습니다.」(박수)
보라구요. 이렇게 반대하고 세계가 전부 다 없애 버리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손도 못 댔어요. 그런 녀석들이 지금 굴복해 가지고 역사적 인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별의별 꼴을 다 보면서도 그것을 알고도 모른 척하고 모르고도 아는 척해서 덮어 주고 나가는 거예요, 공판 날이 오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와서 심판합니다! 사탄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가 잘못됐으니 부모들이 다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 편에 서 가지고 자손들을,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자기 일족들을 정의의 길 로 몰아넣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이 녹아져 가지고 문 총재를 이렇게 환영할 수 있게 됐는데, 정신 나간 무리들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이 런 기적이 어디 있어요?
여기에 사회, 언론기관, 방송국, 교육, 종교 단체들이 다 모였지요? 가지각색의 모일 수 없는 패들이 모여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싸우 자는 거예요, 분열되자는 거예요? 분열돼 싸우는 세계에 평화의 기운을, 봄을 맞아 가지고 평화의 운세와 기백을 받아 가지고 시정할 수
257
있는 악한 세계의 갈래갈래 갈린 것을 붙여 가지고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하나 만들자는 데 이의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 사람들을 선생님이 돈 주고 모았어요? 여러분이 뭘 얻어 먹기 위한 것보다도 자기가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해서 모인 것 아 니에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면 악한 조상들이 따라다니려고 해요, 그렇다고 하면 선한 조상이 따라가고. 레버런 문을 세상이 아무리 반 대하더라도 온 영계가, 조상들이 출세시키려고 단결돼 있다는 것을 알 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반대하거든 조상! 조상이 와서, 옛날에 악마가 가는 길을 방해하기 위해서 가위 눌러 가지고 죽는 고비를 겪어 가지고 악몽이었다고 벌떡 일어나서 소리치는 이런 놀음이 없습니다. 조상들이 와서 훈시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조여 가지고 죄악의 뿌리까지 한꺼번에 뽑아 버릴 수 있는, 죽는 자리를 어차피 거쳐야만 살 수 있는 길이 생겨요. 죽음 자 리에 떨어졌으니 죽는 자리를 거쳐야만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결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이런 설명도 합니다.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 다.』
레버런 문이 거짓말로 이런 말을 할 것 같아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 다. 죽을 사지를 가려 가면서 일생 동안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경계 선에서 흘러가지 않고 최후의 고비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가 자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알지도 못하고 반대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
『이 지구성에 기필코 ‘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를 꽃피우고야 말 것입
25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니다. 따라서 참부모 되신 평화의 왕을 모시고, 이 땅 위에 영원한 ‘ 평화이상세계왕국’ 을 창건하는 주역들이 바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 러분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박수)
문 총재가 앞으로 이끌고 가는 세계가 망할 세계가 아니고 선한 세계라면 물어볼 것도 없지. 대가리가 깨지더라도 먼저 나서겠다고 싸울 것이에요. 그러니 대가리가 깨지기 전에, 남들 아직까지 졸고 있는 이 른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자기 농토를 돌봐 가지고 원수가 농토를 침 범하지 않나 다 가려 가지고 주인 놀음을 할 줄 알아야 자기 갈 길을 바로 찾아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벨유엔의…』
아담가정의 가인이 아벨을 죽였지요? 타락의 피를 받은 장자가 누구냐 하면 가인이에요. 하나님과 사탄과 뜻이 정반대라구요. 그러니까 형 제를 중심삼고 뜻을 이루려니 형님이, 맏아들이, 사탄의 아들로 태어난 맏아들이 사탄의 실체가 되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도리해 버렸어요. 동생을 죽여 버렸어요. 아무리 악하더라도 처음 태어난 동생을 부모가 계시고 하나님까지 계시는데 죽일 수 있다는 이러한 적개심이 어디서 나왔어요? 뿌리가 어디에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악마로부터 나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여 가지고 아벨이 복귀해서 본연의 자리를 찾아올 때까지 수천 수만년이 걸릴 것을 사탄은 알았어 요. ‘ 그때까지는, 내가 형의 자리에서 네 생명을 죽이고도 지금까지 살 아 있으니 하나님이 나를 벌하지 않는 한 네 때가 올 때까지는 마음대 로 한번 세력권을 펴 보자.’ 이래 가지고 확장한 것이 죄악의 세계입니 다.
가인의 왕, 가인의 개인이 아니에요. 가인적 개인 가인적 가정 앞에 아벨적 개인 아벨적 가정, 가인적 민족 가인적 국가 가인적 세계 앞에 아벨적 민족 아벨적 국가 아벨적 세계를 찾아 가지고 전세계를 수습해
259
가지고 나중에 가서 꼭대기에 와서 모가지를 쳐 버려 가지고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벨유엔의…』아벨유엔을 부르짖는 것은 레버런 문입니다. 역사에 아벨유엔이라는 것을…. 아벨유엔이라는 말도 아마 콘사이스(사전) 에 없을 거예요.『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참사랑으로 쓸 어냅시다.』‘ 쓸어서 불사릅시다.’ 까지는 안 했습니다.『자랑스러운 천주 평화연합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완수합시 다.』
이건 뭐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보안조치를 못 했어요. 왜 누시엘에게 전체를 맡겼어요? 세 천사장이 있으면 분할해서 맡겼으면 타락하려야 할 수 없습니다. 보안조치를 못 했어요. 그리고 사람에게도 적혈구가 있고, 자기 자체의 일신을 보호하기 위한 백혈구가 있어요. 백혈구라는 것은 외부에서 침범하는 균들을 없애 가지고 적혈구가 승 리의 패권 권한을 잡아 쥐게 하기 위해서 생겼어요.
여기서 말하는 평화왕국경찰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보안조치 못 했던 것을, ―레버런 문은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보안조치를 해 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평화왕국경찰은 적혈구, 그다음에 평화왕국군은 백혈구! 경찰과 군대를 하나 만들면 병날 수 있는 사람 을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위에 하나님이 있어요. 옳고 그른 것을 가려 가지고 병난 사람은 고쳐서 지옥을 면하게 하고, 천국 갈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게 하고.
그래서 지금 영계를 보면 천국에 들어가려고 대합실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이 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천
26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국의 대합실인 낙원에 가 있어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 해 봐요. 가정!「가정!」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혼자 고난을 당한 것은 천사장 족속을 이 땅 위에서 구해 줘야만 천사장 책임을 하겠기 때문에. 천사 장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평화대사가 뭐냐 하면, 천사장 대신 하늘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 편이 돼 가지고 보호 할 수 있는 무리가 돼 있어요. 이게 공간에 떠 있습니다.
그래,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어요. 정착해서 살 수 없어요. 땅 끝에서 땅 끝까지도 일이 있으니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이렇게 움직이니, 자기 자의로써 살 수 없는 입장이니 소유권이 없어요. 아담 해와도, 인간도 소유권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는데, 천사장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어요? 아담 해와 앞에 하나님이 상속을 못 해 주었는데, 강 제로 약탈해 가지고 장물 구매와 같이 도적질한 물건을 빼앗고 싸우는 놀음을 하는 이 세계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요! 싹 쓸어버려야 된 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말을 안 들으면 안 돼요.
팔레스타인 지역은 종교권이, 구교권이 만들어 놓은 분기점이에요. 이거 잘못했다가는 세계 인류가 망합니다. 남북의 경계선은 사상적이 에요. 종교가 아니에요. 사상전을 중심삼고 대치하는 경계선이 한반도예요.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의 고향 땅을 사탄이 빼앗아 가지고 지 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이 땅을 버려 가지고 34년 동안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조야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종교가 뭘 하는 것이냐 이거예요. 지금 미국은 가정이 똥개 가정이 다 돼 버렸어요. 형편이 없어요. 이건 지옥 중에도 제일, 용광로도 끓고 있는 용광 로에 갖다가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 세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출세하는 이놈의 무리들! 하나님을 팔아 가지고 도적질하고, 자기 배통을 불리기 위한 싸움을
261
하고, 사탄의 실체가 되어 가지고 나라 팔아먹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막기 위해서 34년 되기 때문에…. 금년이 34년 되는 해예요. 예수님이 34세에 나라와 세계와 하늘의 왕권국가를 못 이루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세계의 조국강토를 찾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앉아 가지고 ‘ 저 사람이 악한 소문이 났던 레버런 문이구만.’ 그런 생각을 하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앉았을 거라구요. 싹쓸이해 버리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어디, 그래 가지고 나가 보라구요. 나갈 수 있으면 나가 보라는 거예요. 나갈 수 없지.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레버런 문이! 아벨유엔은 가인을 잡아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에덴동산의 가정에서부터 그것을 찾기 위해서, 가인가정에서 아벨가정을 찾기 위한 싸움이 하나님의 싸움이요, 섭리 의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을 찾고는 종족을 찾아야지. 종족 찾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종족이 확장하려는 모든 전부를 생사지권을 가지고 피를 흘리게 해서 반대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반대한 것은 뭐냐 하면 국가라는 거예요. 가인 형님과 마찬가지예요. 동생을 죽인 거예요. 여기에 정치해 먹던 사 람들 전부 다 문 총재를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짓 다 했지. 회개해야 돼요. 회개하려면 알아야 돼요. 죄상을 몰라요. 죄상을 모르니까 이렇 게 역사적인 사실을 다 들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모르니까 회개할 수 없어요.
세례 요한도 예수님이 오기 전에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고 한 거예요. 무슨 회개를 하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웠다.’ 한 거예요. 그거 무슨 수작들이에요? 같은 말인데, 무엇을 회개
26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하라는 거예요? 죄지은 것을 알아야지. 선악과 따먹어 가지고, 과실을 먹고 타락했다는 그 따위 것들이 죄를 아는 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돼 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거 알겠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밀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해방둥이가 되라고. 그 러니 고마운지고! 지극히 높은 지고(至高)예요. 지극히 높은 지고! 하 늘의 소명적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말하지 않고 통일교회 이름을 빙 자해 가지고 구세주….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이 참부모를 몰라요. 참부 모를 갖다 줘야 돼요. 메시아! 메시아도 싸워요. 선민권을 말해요. 싸워요. 여기도 참부모를 몰라요. 참핏줄을 받으려면 참부모가 필요해요. 또 유대 나라, 이스라엘 나라도 시온주의니 무엇이니 큰소리하지만, 푸푸푸! 안 돼요. 안 된다구요.
통일원리를 이론적으로 깨쳐 버리기 전에는, 구교가 신교를 장악하고 신-구교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자연히 굴복시킬 수 있는 이념 적인 사상이 나오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둘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구교나 신교나, 둘이 합한 기독교나 통일교나 어디에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자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 다. 세밀히 가르쳐 주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여기서…. 오늘 어드런 단체가 모였다고? 시 언방(市言放)! 방(放)은 뭐예요? 방송국! 언(言)은 뭐예요? 언론계! 시(市)는 뭐예요? 시민 여러분을 말하는 거예요, 대표. 그다음에 교육이에요. 그다음에 종교! 이런 단체들이 다 모여 가지고…. 이게 하나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 통일교회 40일수련이나 120일수련만 하 면 새빨간 거짓말 공산당도 하얀 승리의 깃발이 되는 거예요.
이런 교훈 되는 말을…. 언제 또 만나겠어요? 중요한 사람들은 다 모였구만. 시민 대표, 언론계 대표, 그다음에 방송국, 그다음에 교육 학자세계, 그다음에 종교계, 다 모였어요. 이게 하나될 수 있어요? 그 러나 여러분이 이것을 처음 들어요. 몰라요. 아니라고 설명할 수 있는
263
이상체계를 조성할 수 없어요! 그건 세계가 다 증언하는 거라구요. 레 버런 문에게 졌어요. 나한테 졌다 이거예요.
그렇게 알고, 섭섭하더라도 그런 마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복 더미에 올라앉을 것이고, 싫다 하게 되면 불 더미에 올라앉는다는 것을 아 시고, 마음대로 결심하고 돌아가시라구요. 다음에 백만인 집회에 안 와 도 괜찮아요. 그때는 목적이 달라요. 알겠어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누가 들어요? 레버런 문이!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공산당을 잡아 죽일 수 없 어요. 공산당은 피를 흘려 왔지만, 악한 악바리의 뿌리를 심었지만 하 늘은 공산당까지도 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지만, 레버런 문이 무슨 돈이 많아서, 무슨 배가 편안해서 이북에 자동차 공장을 만들고, 요즘에 경제분야를 개발하고 다방면 으로 이래 가지고 문화적 배경을 통해서 접근하려고 하는데, 이것을 반대하고 있다구요. 이 멍청이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되겠어요. 마지막 고비예요. 알겠어요?「예.」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다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시험까지 쳐 줘 가지고 백 점 맞게 해야 되겠나? 나 못 해요. 내 책임은 다 끝 났어요. 레버런 문을 만나려야 만날 수 없습니다. 1년 2년 비용을 해 가지고 와도 못 만날 수 있는 때가 올 거예요.
결론이 되니까, 마지막 페이지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정신 차려서 살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주인 자격,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권한을 찾기 바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을 고마 움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고마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손 한번 들어
26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봐요. 여기 안 드나? (웃음) 손 들어서 환영하면서, 하나님을 받들면서 이런 박수를 하라구요. (박수) 영계도 여러분의 박수를 따라합니다. 만 세를 해요, 만세. 만세가 벌어진다구요, 땅에서 그러면.
문 총재가 50년 전에 이 말씀을 다 꿰차고 다녔지만 얼마나 천대받은지 몰라요. 여러분에게 칭찬 받아야 빛날 것도 없어요. 50년 전에 문 총재를 싫더라도 따라왔더라면 오늘날 한국이 이렇게 안 됐습니다. 중국을 저렇게 변하게 만든 것이 나예요. 소련을 망하게 만든 것이 나 예요. 미국도 그래요. 죽을 사지에서 지금까지 생명의 줄을 쥐고 사는 사람이 나라구요. 이것을 놓으면 터져 나가는 거라구요.
CIA(미국중앙정보국)가,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가 나를 보호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번에 120개 국에 맨손 들고 다 닌 줄 알아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별의별 원수가 줄을 지어 있더 라도 그들이 나타나기 전에 미국이면 미국, 유엔이면 유엔이, 세계적 기반이 길을 개척해 주지 않으면 이런 일을 못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 요?
여기서 미국을 욕하든 소련을 욕하든 문 총재의 말은 역사에 남기기 위해서 도서관에 보관하는 거예요. 역사의 후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료로 지금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손을 들어 하 늘 앞에 찬성했으니 이런 말도 하는 겁니다. 귀가 있는 자는 들어야 돼요. 눈이 떠 있고, 귀가 있고, 입이 있는 자는 보고, 듣고, 말해라 이 거예요.
지금까지 얼마나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었어요? 내가 여기 정치세계의 이름난 사람들 중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죽을 사지에 가는데 사인하지 말라고 권고한 사람도 있어요. 그런 녀석들이 대통령이 돼 가지고 나라 망치는 것을 보고 참아야 할 문 총재의 뱃심을 누가 알아 요? 이렇게 모아 가지고 한다고 문 총재에게 혹이 나와요, 돈이 나와 요? 망하는 나라를 태우는 불 자국이 없기를 바라서 이러는 거예요.
265
하나님도 그거 원치 않고, 인류도 원치 않아요. 조국이 귀해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없지요? 여러분의 나라도 없습니다. 고향이 없지요? 이번 대회의 표제가 뭔지 알아요?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예요. 조국이 없어요. 고향이 없어요. 이 똥개 같은 녀석들! 여러분이 악마의 구덩이에서 태어났어요. 백주에 나타날 수 없어요. 부 끄러운 옷을 벗어야 된다는 거예요.
말이 쉽지,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이렇게 말한다고 될 것 같아요? 문 총재가 말한 대로 이렇게 될 것 같아요? 이 배후를 다 엮어 놨 기 때문에, 안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선언을 하는 거예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 문 총재가 저러다가 없어진다.’ 하는데, 나 안 없어집니다. 여기에서 선언하는 것이 지나가는 손님을 만나 가지고 하 는 작별인사가 아니에요. 억천만년의 한을 품었던 하나의 혈족을 잃어 버린 하나님을 놓고, 부모를 놓고 맹세적인 선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아야 되겠어요! 환영하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나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알아요. 성나게 되면 무서운 사람이란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성날 것을 피하는 거예 요. 여기의 여러분이 말하더라도 내가 다 처리할 거예요. 자신 있는 사 람은 나오라구요. 여러분이 믿는 종교 가지고 레버런 문을 자연굴복시 킬 수 있어요? 여러분이 치리하는 유엔 가지고 레버런 문을 자연굴복 시킬 수 없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이 패권을 쥐어 가지고 단상에 설 때는 어느 누가 굴복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 놀 음을 하는 거예요, 끝이 보이니까. 알겠어요?「예.」
26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이건 초야부터 통일교회에 들어오는데 대가리를 내밀고 발길로 차겠다고 이러고 있어요. 문턱도 넘어서지 않고 그러고 앉은 패들이 얼마 나 많아요? 나 사람 볼 줄 압니다. 똥개 같은 것을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실력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까지 죽지 않고 이만큼 살아 남았어요, 갈 길을 알기 때문에. 알겠어요?
차 타고 갈 때는 졸아요. 얼마나 고단하겠어요? 자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구속받고 사는 환경에서 살아남기가 얼마나 피곤해요? 차 타는 시간에는 자는 거예요. 자면서 달리는 차의 운전수에 대해서 ‘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 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똑바로)!’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 왔어요. 입이 말해요, 입이.
수많은 사람들, 수십만 사람들에게 축복을 해 주는 것도 발이 알아요. 손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그게 무슨 뭐 사기꾼 해 먹는 줄 알아 요? 하나님한테 물어보라구요. 세상 모르고 밤중이 되어 가지고 별의 별 짓 다 하고, 잘 먹고 기름트림을 하면서 배를 쓸면서 ‘ 아, 맛있다! 좋다!’ 이렇게 살았어요. 하나님과 본향의 나라를 팔아 가지고 그렇게 살았어요.
본향의 주인이 찾아오는 길이 어떤 길인지 몰라 가지고 길을 막고 총칼로써, 화살로써 공격했지만, 거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의 보호권을 가졌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무엇인지?「예!」나보다 다 아래 지. 동생 같은 녀석들에게 ‘ 이 자식들아, 말 안 들어?’ 발길로 차더라도 원망할 수 없을 거예요.
문 총재한테 맞았다고 해서 이 자리에 와 가지고 ‘ 나를 왜 때렸소?’ 하며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한 대 맞았으면 ‘ 아이고, 미안합니다.’ 해 야지, 잘 했다고 할 수 있어요? 없다고 하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하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
267
니다!」1천5백 명이라는 사람의 소리가 왜 이렇게 작아요? 1천5백 배는 돼야 할 텐데, 그 반대라구요. 이미 다 꺼져 가는 자세를 가지고 큰 소리하고 어깨에 힘 주고 교만하지 말라구요. 겸손해야 돼요, 레버런 문 이상. 자!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기가 쉬웠느냐, 어려웠느냐?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앞에 통곡하고, 하나님 앞에 가서 통곡할 수 있는 거예요. 오장육부 가 없어져도 살아서 하나님을 위로하는 인사를 못 했기 때문에 인사하 고 죽어야 되겠다고, 쓰러지면서 인사 못 한 것을 용서하라고 빌어야 할 그 길을 가고 있는 레버런 문의 생애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잘났다고.
나 신문의 왕이에요. 세계의 누가 갖지 않은 신문사를 갖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국방부, 국무부가 무서워하는 거 예요. 그렇지만 그런 외적인 힘을 내가 쓰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하는 거예요. W 부시 대통령이 레버런 문의 신세를 졌으니까, 아버지도 그 렇고 아들도 신세를 졌으니 갚아야지.
특별 초대를 했지만, 요전에 54명인가 56명인가 사인을 받아 가지고 초청했는데 안 갔어요. 내가 가서 뭘 부탁해요? 나 부탁할 것이 없 어요. 내가 부탁을 받아야지. 구세주가 대통령에게 가서 도와 달라고 하겠나? 나 못 해요. 메시아가 종교권 내의 누구, 교황을 찾아가요? 안 가요. 도와 달라는 얘기를 안 해요. 그다음에 재림주가 예수가 잘못했 는데 그 예수의 무덤 앞에 가서 나 도와 달라는 얘기를 안 해요! 내가 다 도와주는 거예요. 그랬으면 됐지. 안 그런가 기도해 보라구요. (안 그러면) 내가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요. 벼락을 칠 수 없는 입장이 돼
26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런 말이 말이 쉽지….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아벨유엔이 뭐예요? 가인이 아벨 동생을 죽인 것, 역사적인 전쟁이 시작된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원수가 아닌 형제입니다. 아벨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유엔을 때려부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공 산당은 자기가 주권만 잡으면 통일교회니 종교권은 전부 다 모가지 잘 라 버리는 거예요. 피를 흘려 가지고 이 땅 위에 그 피 흘린 줄기가 어느 강물보다 더 많은 강물이 되고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사랑하는 동물세계까지, 만물까지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이런 엄청난 인류 앞에 나타날 수 없는 원수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도 없는 원수예요. 그 원수를 원수로 취급하면 하나 님의 위신이 빵이 되는 거예요. 그런 말을 못 한다는 거지. 알겠어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쓸어냅시다.』
때려 부수라는 것이 아니에요. 쓸어내라는 거예요. 깨끗하게 해 줘라 이거예요. 깨끗하면 좋아하는 거예요. 굶거든 먹여 주고, 못 가게 되면 자기 차를 태워 주고, 바빠하게 되면 비행기가 있으면 비행기도 태워 주고, 자기가 하던 이상의 자리를 대접하게 될 때는 그때서부터 굴복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에게 이런 말도 하는데, 또 처음 보는 사람 앞에 과격한 결론을 지어서 안 됐지만, 몇천 번 몇만 번 기도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에 대해서. 욕만이 아니라 후려갈길 수도 있지.
앞으로 아벨유엔만 돼 보라구요, 하나의 세계를 만드나 못 만드나. 레버런 문의 성격에 내가 안 만들면 죽지도 못해요. 하나님을 붙들고 ‘ 이 일을 이뤄 주겠느냐, 안 이뤄 주겠느냐?’ 담판하고 끝을 내면 냈지, 중간에 완성하지 못하고 내가 영계에 못 간다 이거예요.
269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쓸어냅시다.』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쓸어내겠다는 것이 없애 버리겠다는 거예요, 뭐예요? ‘ 내 형님이었던 것을 형님같이 나는 대접합니다, 죽어서도 살 아서도.’ 그거예요.
그러니 죽을 수밖에 없는 형님의 자리를 동생이 대신 맡고 죽는 자 리에 있어서 희생하려고 하니, 자기를 살려 줬으니, 동생으로 말미암아 됐으니, 그 은덕을 알게 될 때에는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 굴복할 수 없는 처리 방법도 다 해결 지어 놓고 와서 이 놀음을 선포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젊은 놈들, 안 들었다가는 내가 닦아세워요. 힘으로 하자면 힘으로 하는 거예요. 내가 모든 것을 다 갖췄어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쓸어냅시다.』
참사랑으로 쓸어내면 멸망시켜야 되겠소, 살려 줘야 되겠소? 답변! 여기에서 ‘ 아이고, 문 총재가 공산당의 원수인 줄 알았더니 공산당 편 이구만.’ 하겠지만, 편이 아니에요. 공산당을 살려 주는 부모예요.
죄를 지은 자식이 사형수가 돼 가지고 형장에 나서게 될 때 부모의 마음은 ‘ 이 나라의 헌법이고 부처법이고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거예요. 가는 아들을 빼돌려 가지고 새로운 세계에 옮겨 놓아도 죄 안 된다면 얼마든지 부모는 그렇게 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마 음이에요.
공산당이 불쌍해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와세다대학이 본래 일본에서, 아시아에서 싸웠던 공산당의 제일 머리 되는 곳이
270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에요. 거기에 공산당 마르크스주의가 들어온 그때부터 싸우던 사람이에요. ‘ 너하고 나하고 판결하는 데는 나중에 네가 묻는 데 내가 답변 못 했으니까 레버런 문한테 지겠구만.’ 학생시절에 그렇게 산 사람이에 요.
오늘날 어떤 교수, 어떤 대학교 총장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찾아보라구요, 어디 있나.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 이 여기에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핍박받으면서 발전한 역사를 남긴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미국에서 40년 동안 매일 같이 언론이 들이 팼는데도 안 죽었어요. 4대 대통령이 원수같이 여기 고 들어내려고 했지만 못 들어냈어요. 나중에는 손들고 굴복한 결과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그것을 얘기 못 해요.
자, 그러니까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기가 쉬웠겠느냐, 어려웠겠느냐?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여러분이 바라는 참부모라면 참부모로서 묻는 데 답변해 보라구요.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앉아 가지고 해 먹을 수 있어요? 세계에서 지금 제일 어려운 곳인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대교와 모슬렘의 싸움을 누가 말려요? 내가 없으면 안 됩니다.
요전에도 누군가? KBS의 요원(기자)이 가자지구에서 (인질로) 잡힌 거예요. 그거 빼낸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이놈의 KBS가 사실을 안 밝혀요. 언론인들, 정신 차리라구요. 그런 녀석들은 내가 앞으로 문 답할 거예요.
뭘 모르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기 때문에 그래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알고 나야만 완성이 벌어져요. 그 안다는 것 이 공식적이에요. 모델형이에요. 오늘날 현대과학에서는 수리적인 공식 법도 위에 이론적인 결론을 내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도 몇 번 시 험해서 안 되는데. 공식 위에 서 있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맹탕 안 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271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쓸어냅시다.』
왜 참사랑이라고 했느냐?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면 얼마나 좋아요? 이것을 잘 아는 나도 ‘ 하나님의 권능으로 쓸어냅시다.’ 하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사랑으로써 자연굴복 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가 지금, 소련도 뿌리가 뽑혔지요? 중국도 뿌리가 뽑힌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에 굴복하기 싫은 거예요. 미국이 태평양을 어떻게 수호하고, 반도국가와 육지가 어떻게 관계돼 있는가를 몰라 가지고 잃어버리고 있어요. 이걸 내가 방어 놀음을 하 고 있어요, 돈을 써 가지고.
일본을 아시아에서 탈퇴, 대만을 아시아에서 탈퇴, 필리핀 탈퇴, 인도네시아 탈퇴, 태평양권 14개 국 탈퇴! 그다음에 영국권, 코먼웰스 (Commonwealth; 영연방)의 58개 국 탈퇴! 해양권과 반도국가를 탈 퇴시킴으로 말미암아 6억 5천만 이상의 인류가 생겨요. 이건 흑인세계 의 총인원을 능가해요. 그래야 살아남지, 섬 섬이 돼 가지고 나라 간판 을 붙여 봤자 누가 인정해요? 하나의 함대만 오더라도 마음대로 포켓 에 잡아넣고 작달 다 할 수 있는 건데.
유엔이 힘있는 게 뭐 있어요? 8천 명의 나라가 있어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8천 명이 문제예요? 그래도 꼭대기에서 지도하던, 이름 붙은 한국 나라에 있어서 꼭대기에 있던 사람 1천5백 명이 모였으면 8천 명이 문제예요? 나라가 되었지만 유엔의 가입국 가운데 꽁지 중에서도 꽁지밖에 못 돼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하나님의 참사랑
27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으로 쓸어냅시다. 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 국군’ 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내버릴 수 없어요, 내가. 축복해 주고 무책임하지 않아요.『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 수대의 역할을 완수합시다.』
파수대가 뭔지 알아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제일 무서운 패가 누구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부처끼리 선 하고 악한 것을 아는 사람은 누구냐? 남편의 죄를 잘 아는 사람은 여 편네입니다. 여편네가 선한지 악한지 잘 아는 사람은 남편이에요! 그 래요, 안 그래요?
그래, 예수님도 끝날이 되면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다 잘 아는 거예요. 남편은 아내의 잘잘 못을 잘 아는 것이요, 아내는 남편의 잘잘못을 다 아는 거예요. 거기에 변호사가 필요 없고, 검사가 필요 없고, 재판장이 필요 없습니다. 필요 해요, 필요 없어요?
형제 중에서 형님이 선한지 악한지, 동생이 선한지 악한지, 자기보다 나은지 어떤지 형님 동생은 잘 아는 겁니다. 형님이 잘못된 것을 변호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된다면 형님을 잘 변호할 거예요. 검사가 된 다면 형님을 깨끗이 법정에 내세울 거예요. 진정한 부모가 있다면 부 모 된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을 추방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즉각 추방 한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의 자리의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판단해 가지고….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완수합시다.』이거예요.
‘ 부모 형제 중에 나를 걸어 형무소에 보내겠다는 사람이 꿈에도 없다.’ 이럴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부처끼리도 그래야 되고, 형제끼리도 그래야 되고, 일족 자체가 나라를 치리할 수 있게 되면 종족들이 죄를 아는데 알면서 투표를 왜 해요? 투표하는 이놈들도 망할 무리예요. 알면서도 조건을 걸어 가지고 돈 준다고? 친척이라고? 무슨
273
연대권을 내세워 가지고, 학연이니 무슨 연이니 말들이 많지.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자기 양심, 마음이 알아요. 양심이 몸뚱이가 한 것을 모르는 것이 없어요! 왜 속여요? 부처끼리 싸움하면서도 누가 옳은지 그른지 다 알 면서 싸우는 것은 망하는 거예요. 알지요?
양심이 허재비예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양심을 중심삼고 커 나왔어요. 하나님의 몸이 있으면 하나님도 양 심에 따라 가지고 키워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들이 나기 몇천년 몇억만년 전에, 하나님이 커 나올 수 있는 전부터 양심의 명령을 따라 서 몸이 하나돼 가지고 커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양심은 하나님 보다 앞서 있다는 말이 이해돼요. 아시겠어요?「예.」그거 하나만 알아도 여러분이 죄를 못 짓습니다.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어요. 백과사전의 모든 것에 능통한 학박사, 박박사가 있다 하더라도 그 박사가 결정했다고 전부 다 옳을 수 없어 요. 그 양심이 몇 퍼센트 나쁘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알아요, 몰라 요?「압니다.」
여러분 마음대로 못 살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부 모보다 앞서 있어요! 그 양심 앞에 누구를 속이려고 그래요? 벼락을 맞아요. 3대 주체사상이에요. 공판정에 세 사람이 한 길로 나서면 그 길을 천하가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3대 주체사상은 그런 의미에서 말 하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런 때가 와요.
『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274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내가 축복가정의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도 선문대학이라든가 세계 어디에 지지 않는 대학을 만들고 있어요. 통일교회의 의용군과 경찰이 될 때는 이는 선생님보다도 더 훌륭할 수 있어서 칼을 쥐고 생사지권 을 즉석에서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윤정로, 어디 갔니?「예.」이 녀석,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나, 안 하나? 물어보잖아?「안 합니다.」네 색시를 버리고 내가 이제 장가가라면 갈 거야, 안 갈 거야? (웃음) 선생님이 지옥 가더라도 자 기는 가야 된다는 거야.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 는?「죽는다!」그 말이 그 말 아니야? 극에서 돌아설 때는 죽는 것이 아니고 사는 거예요. 교수대에서 떨어지면 받는 데는 고급 헬리콥터를 갖다 놓고 태워 가지고 본국으로 데려가겠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백(background; 배경)이 돼 있으니 나 혼자라도 살맛이 있지. 새빨간 원수들의 판에 들어가서, 벌거벗겨 가지고 가죽 벗기 고 살 뜯어 가지고 뼈의 골수까지 짜서 파는 것을 바라보고 거기에 가 서 죽겠다고 하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 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거예요. 극을 넘어서게 되면 극의 반대의 세계가 환영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실제로 일생 실험하고 산 실체가 여기에서 말하고 있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말하게 되면, 선생님이 경험한 것을 얘기하게 되면 하나도 못 믿을 것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 얼마든지 있는 세계를 앞으로 보이지 않게 해서, 세상에 나타내지 않고 처리할 문제들이 얼마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 같은 것은 시작이에요. 알겠어 요?「예.」말만 들어도 엄청나지.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쓸어냅시다.』
참사랑으로 수습해 놓으면 손댈 것이 없다는 거예요. 원수도 물러가면서, 무덤 자리가 없다면 자기 부모의 무덤 자리를 파서라도 자기 부
275
모의 무덤 자리에 대신 묻어 주고 섬기고 싶다고 선언하고 돌아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다시 못 나타나는 겁니다. 완전 굴복 이에요.
그런 일을 생각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는 지금 실제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지요? 문 총재 한번 만나고 싶고, 어떻게 생겼나 해서 마을 가까이에서 살아 보고 ‘ 아이구, 선생님 집에 가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고 아침이라도 한번 먹었으면 좋겠는데, 왜 초청해서 불러 가지고 하지 않느냐?’ 하겠지만, 하지 못해요.
통일교회 사람들, 고생한 사람들을 그렇게 못 대해 줬는데 어떻게 그렇게 대해 줄 수 있어요? 양심상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여러분이 축복받은 몇 대 손자한테도 굴복하고 모셔야 할 청산되 지 않은 평화대사인 것을 망각하지 말라는 것을 권고해요. 심각한 문 제입니다. 자!
『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축복가정을 누가 지켜 줘요? 여러분이 지키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평화대사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늘나라의 복귀된 천사의 입장은 아담가정을 키워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해 가지고 만국의 왕좌에 올려서 모셔야 되는 거예요. 시봉해야 할 길이 있고, 해야 할 책임 소행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턱대고 통일교회 말을 들어 보라구요. 정의의 피를 가지고는 앉아서 그 말을 못 들어요. 통곡하고 옷을 벗어 젖히고 불을 살라 버리면 서 이럴 수 있는 나 자신이 원망스러운 것을, 쓸어버려서 해소할 길이 없는 것을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역사가 살아 꿈틀거리는 것이 통일교
276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누가 이렇게 지켜 줄 거예요? 하나님의 혈족이 생겼는데 세상에 벌여 놓으면 누가 지켜 줄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몸이 찢기고 자기 뼈다귀가 날아가 가지고 재가 돼서 땅에 묻히 는 한이 있더라도, 물결에 흘러가 가지고 태평양의 깊은 데 가서 감탕 이 돼서 태평양의 깊이를 한 치라도 메울 수 있는 이런 흙이 되고 재 가 되겠다고 해야만 하늘나라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 남길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완수합시다. 오늘 이처럼 이 자리를 빛내 주신 각계 지도자 여러분께 하늘의 은
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더불어 ‘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참부모와 같이 최선을 다하는 여 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누구와 같이?「참부모와 같이!」참부모와 같이 뭘 한다고?「최선을 다하는!」최선을 다할 수 있는 자세가 돼 있어요?
『참부모와 같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룬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상속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대신자를 세우고 상속자를 세울 때는 자기보다 나은 자를 찾아 세우겠다 하는 것이 역사의 천리의 순리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깡패가 되고 도적이 되어서 훔쳐 가지고 도망가는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알 겠어요?「예.」
『더불어 ‘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이것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아벨유엔 승리의 세계를 말해요.『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 국가와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참부모와 같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277
이 되시기 바랍니다.』(박수)
상속 받을 때 여러분을 못한 사람들을 만들지 않겠다는 뜻을 알아야 돼요. 총론입니다, 총론. 결론이에요.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피조세계가 다 들어갑니다.『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두 가지예요. 참부모는 종적인 참부모, 횡적인 참부 모예요. 하나님을 종횡의 입체적인 참부모로 모시지 못했으니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이래야 타락이 없었던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리를 찾는다 그 말입니다. 결론이에요, 이게. 잊어버 리지 말아요.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모시기 위해서는 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하나님이 무형의 하나님을 가지고는 아들딸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천지인!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서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는 거예요. 천지인부모가 되어서 모 시는 거예요.『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아들딸이 하 나님의 직속 아들딸이 된다는 거예요. 두 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는 것, 횡적인 참부모 종적인 참부 모, 이중적인 뜻이 있을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틀림없이 왕자 왕녀가 됩니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기독교는 개인이 구원 얻겠다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 다 지옥 가도 나만…. 그런 천국이 어디 있어요? 그건 천사장세계의 복귀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건 가정이 없어요.『태평성대의…』영원히 거룩한 성스러운 왕을 모시는 억천만세의!『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박수)
‘ 영원히 하나님과 인간이 행복하게 하나되어서 사는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이거예요.
『오늘 이처럼 이 자리를 빛내 주신 각계 지도자 여러분께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기원이 아닙니다.『축원합니다.』기원
278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2)
이라는 것은 종교의 말이에요. 비는 것이 아니고 당당히 내 책임을 해서 아버지 앞에 얼마든지 권한을 자치할 수 있는 거예요. 기원이 아니 에요.『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아멘!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몸 마음에 충만해 가지고 사랑만의 깃발을 꽂고 항해할 수 있는, 여러분의 일생 항로에 하늘의 징표자가 되고 틀림없이 혼자라도 운전해 가지고 귀환하는 시대에 고향 땅을 찾아가 는 데 주인이 틀림없느니라! 가치적 생활을 하기를 바라면서 이 자리 를 물러가겠습니다. (박수) (꽃다발 봉정) *
(신준님이 우심) 엄마가 없으니까 저래요. (웃음) 아기는 엄마가 제일이에요. (경배) 박수해요. (박수) 신준이에 대해서 윙크 하라구요. (웃음) 자!「오늘은 남부에서 왔습니다.」남부, 남쪽 나라.「영등포, 동작, 관악, 양천, 강서, 구로, 금천입니다.」(≪천성경≫ ‘ 축복가정’ 편 ‘ 제2장 참부모와 축복의 역사 2)축복가정의 역사 ②430가정은 민족을 대표한 것’ 부터 훈독)
『……어머니가 나타난 그 해를 중심삼고 3만쌍 축복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국제적 축복입니다. 비로소 부모가 나와 가지고 대등한 가 치에서 이걸 전세계 국가에 심기 위한 소생적 국제결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장성적 국제결혼이 36만쌍입니다. 그 다음에 360만 쌍은 완성이라구요. 3만쌍 때부터 국제결혼, 모든 종교와 모든 이 근 본의 민족이 누구나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가지고 36만쌍에서 본격적인 장성시대를 거쳐 지금 이 360만쌍은 불신자까지 전부 다 대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0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등한 자리에 이걸 상속해 주려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영계를 휩쓸 수 있어요. 영계를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해방되어야 지상이 해방되는 거예요. 천 사세계의 핏줄을 받았던, 조상들이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들 이 돌아서 가지고 아담의 몸을 접붙여 가지고 축복받는 거예요. 꿈같 은 얘기지만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교육, 일본과 한국의 연대적 일체권을 세우기 위해서 3년만 이렇게 하면 일본도 별수 없이 천왕이든지 누구든지 굴복한다는 거예 요.
윤정로, 그런 배포가 있어? 일본 궁전에 가서 교육해야 돼요. 국회에 가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도 국회에서 언제 하나? 27일? 27일, 꼭대기에서부터 그날을 기억해야 돼요.
이번에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인데, 천주평화연합 거기에 점 찍고 조국향토, 그것도 가리면 안 돼요. 환원대회, 한꺼번에 하지 말고 떼서 점 찍고 환원 대회 하고 연결시켜도 괜찮아요. 이번에 우리 가 강연하는 것은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고, 나중 얘기는 향토를 위한 거예요. 가정의 사위기대라든가 4대 심정권은 뗄 수 없어요. 알겠어 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그 둘을 합쳐서 제목을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인데, 조국향토환원 해 가지고 대회 해도 돼요. 그렇게 테 두리 해 가지고 이것이 교본이라는 거예요.
참부모님이 최후에 준 교본이다. 유훈이다. 유훈이에요. 그걸 다 모르면 안 돼요. 그대로 딱, 그 내용대로 자기 가정이 이루어지게 되면 천국 가기 마련이에요. 방대한 선생님의 말씀을 총집약시킨 거라구요. 본래부터 작년 9월 12일 날 할 때 그 표준이 유엔을 상대한 거예요. 최고 기준 중심삼고 말씀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제일 핵심이 아담
281
가정의 혈통문제, 그다음에 가인 아벨 문제예요. 가인 아벨 문제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연장돼 나온 거예요. 가인 아벨 문제, 이거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 된 가인이 동생을 죽였다구요. 세상에! 거 기에서 피를 흘리는 역사가 왔어요. 이것을 해소해야 돼요.
그래, 공산당까지도, 공산당이 형님이에요. 공산당이, 가인이 형님이고, 종교권은 아벨로 동생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국가연합이 초종교연합을 보호해야 돼요. 그 놀음 을 한 거라구요. 탕감복귀노정은 뛰어넘을 수 없어요. 그걸 조건으로 하고 넘어서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안 떨어져요.
지금 사탄을 모르잖아요? 사탄을 모르지만 원리 말씀을 듣게 된다면 사탄이 이루어 놓은 일이 얼마만큼 하늘이 창조이상으로 바랐던 것에 반대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걸 볼 때, 그 결과적 사실을 보고 비로 소 사탄이 있는 것을 알아요. ‘ 아하, 가인적 유엔은 사탄세계의 일을 도왔구나.’ 개인주의적, 자기를 중심삼고 하늘의 전체를 빼앗는 때예요. 빼앗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개인주의 절대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끝까지 가 가지고 향락과 육체 파탄으로 넘어 가는 거예요. 정신자세니 무엇이니 몸뚱이 자세니 정신과 몸뚱이, 심신 이 화해 가지고 사탄의 완전한 제물이 되어 가지고 포기한 폐기물이 되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여러분의 가정이라든가 여러분의 나라 자체를 중심삼고 타락한 그 결과를 중심삼고 천국 갈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선생님이 나와서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문 총재를 의지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어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작년 1년 동안에 이 나라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이런 결과가 된 것이 여러분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때가 그렇
282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게 됐어요.
천일국 6년서부터 기초돼 가지고 7년, 6년에서 7년 내에 정지(整地) 못 하면 8년에 정비하고 이제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야 돼요. 금년 에 서둘러 가지고 명년까지 다 끝내야 돼요. 곽정환!「예.」만만디(행 동이 굼뜨거나 느림)로 그냥 그대로 천년여일과 같이 생각하면 안 돼. 시대는 반드시 언제 폭풍우가 불어오고 언제 쓰나미(つなみ; 지진해 일)가 생기고 언제 화산이 터져 가지고 묻혀 버릴지 모르는 거라구요. 때를 알았으면 때가 되기 전에 넘어가야 돼요. 넘어가지 못하면 선 생님은 책임 못 져요. 이번 대회 끝나고 선생님이 어디 갈지 몰라요. 한국을 믿고 살지 않아요. 수많은 국가가 경쟁하는 거예요, 이제. 한국 과 일본과 미국의 3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이번 대 회를 중심삼고 눈을 번쩍 뜨고 문 총재가 하늘 일을 관심 갖게 돼 있
어요.
무엇을 만드느냐 하면 해양주를 만들려고 그래요. 6억 5천만 이상의 사람을 해 가지고 아프리카보다도, 그다음에 남미보다도, 흑인들이 사 는 어떤 나라보다도 많은 주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백인이 8 억 5천만이고 흑인이 6억 5천만인데 그걸 넘어갈 수 있는 해양주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 그런 내용을 설명하는 사람이 없어. 그런 내용을 얘기했나?
「대략 마음들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은.」마음으로 천만 사람이 암만 가지고 있더라도 주체자가 발표해 버 려야 돼요.
나라의 모든 문제, 대통령이 결정하면 결정한 대로 가야 돼요, 싫든 좋든. 백성이 어떻게 하면 망하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KBS가 어떻 고 MBC가 어떻고, SBS가 어떻다고 해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주체 자가 발표를 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시시하게 되니까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283
이번 대회를 연장할 수 있다는 것, 하늘이 주관하는 것을 연장했다는 것, 지장이 참 많아요. 연장한 것을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자기들 이 책임질 수 없어요. 선생님이 책임져야지.
중국에 지난해 10월 18일 날 1만 2천 명 데리고 가라고 했는데 480명이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되는 거예요. 선 생님이 프로그램이 있어 가지고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만리장성에 여성연합이 주체적 사상적 기반을 들고 중국을 끌고 갈 표제를 정해 놓고 이러고 있는데. 손대오 있나?「예.」똑똑히 알라구?「예.」선생님 이 말한 대로 해야 돼.
여러분 다 그래요. 곽정환, 제멋대로 생각해 가지고 책임 못 해 가지고, 그걸 내가 발표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도, 오늘은 어떤 사람들 이 모이나?「오늘은 관계, 정계, 경제입니다.」왜 외교관계는 뺐어?
「외교가 정치외교입니다.」정치관계라고 했더만. 정치외교라고 해야 돼. 외교를 뺐어. 거기에 여성관계면 내일로 넘어가지.
「여성도 한 3백 명 옵니다.」어디?「오늘이오.」아, 그거야 오고 싶으면 다 오게 돼 있지. 요전에 갔던 사람들도 오고 싶으면 오게 돼 있 어.「어젯밤에 일본서 온 사람들도 오늘 많이 옵니다.」일본서 왔나? 일본과 한국과 미국 놈들도 와야 된다구요. 세 나라가 합해야 돼요.
곽정환, 일본의 궁전에서 천왕이 이 사건을 들었더라면 걸려 들어간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이게, 세상에! 일본의 생사지문제를, 도박과 마 찬가지예요. 카드가 안 맞으면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이게 무슨 뭐 세 상 놀음인 줄 알고 있어요. 알지 못하는 무식한 자들을 끌어 가지고 그것을 믿고 맡겨 가지고, 그러니 내가 믿지를 못해요. 믿지를 못한다 구요.
284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대통령 만났나? 내가 자주 만나라고 했는데. 언제나 찾아가면 만날 수 있잖아? 안 만나 주면 우리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중대한 국가의 비상대책을 할 수 있는 미국으로부터 소련으로부터 전달하는 내용을 피해 다니는 아무개! 한번 때려 보라구. 날아가지.
내가 언론계의 왕초예요, 세계에서. 미국이 가야 할 방향도 내가 잡아 주지 않으면 못 가요. 소련도 못 가요. 못 간다구요. 누구 책임이 게?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참부모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다 떼어 버려요. 떼어 버려야 돼요. 참 부모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축복 다 했으면 구세주가 뭐가 필요해요? 똥개 같은 녀석들, 정치하는 녀석들은, 하나님을 반대하던 패들은 똥개 들이에요.
똥개라도 참부모를 통해서 핏줄을 밝혔으면 살려 줘야 돼요. 그다음에 뭐예요? 메시아가 뭐예요? 이건 선민권이에요. 이놈의 자식들이 싸 워요. 주류 종교하고 방계 종교가 있는 것을 몰라요. 자리잡아 줘야 되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리잡아 주는 거예요.
이제 말이 뭐이라고? 천주평화연합?「조국향토!」조국향토?「환원대회입니다.」조국향토환원 대회 해도 되고 환원대회 해도 돼요. 환원대 회, 환원을 대회 앞에다 붙이는 게 좋아요. 제1목적은 뭐냐 하면, 천주 평화연합이라는 것이 뭐예요? 하늘땅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조국이 뭐예요? 하나님 조국과 인류의 조국이에요. 향토가 뭐예요? 하나님의 향토, 인류의 향토예요.
하나님과 인류의 아들딸이 태어날 때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가정에서부터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국과 향토와 인류를 중 심삼은, 그때는 인류가 아니지. 아담을 중심삼은 조국과 향토가 한 자리에서 시작되는 거예요. 갈라놓았어요, 하나님 따로 인류 따로. 인류 따로 천대받아 몰려간 것, 피를 흘려 가지고 불쌍한 자식은 낙원에 가 가지고 천국도 못 들어가요. 낙원에 가 가지고 해방의 날을 기다리고
285
있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 이걸 정리해야 돼요. 이게 정리하는 놀음이에요.
구세주! 세상이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는 북극으로 남극으로 전부 다 갈라 버려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종교권 싸우는 것, 북극과 남극이 지옥 됐으면 이것은 바다 위에 떠돌이 해야 돼요. 보트피플을 알아요?「예.」딱 그 격이에요. 그다음에 지옥이 있어요. 감옥에서 자연 해방받지 못하고 사는 무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걸 내가 얘기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세밀히 하게 되면, 어이쿠! 하나님이 자비로운 하나님과 사랑의 하나님이 못 되고 애급에서 출발하던 이상의 무서운 하나님이 돼요. 보라구요. 법궤 가운데 들어간 것이 뭐예요? 두 석판하고 만나하고 그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이 세 가지예요.
석판이 뭐예요? 참부모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만나는 뭐예요? 하늘이나 땅이나 영양소가 필요해요. 그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 이는 뭐냐 하면 지팡이를 꽂았는데 꽂은 데서 거꾸로 나는 거예요. 이 렇게 자라야 할 텐데, 아론의 싹 난 지팡이라는 것이 자빠져 가지고 뿌리가 썩고 순이 살아 있기 때문에 여기서 바꿔져 가지고 싹이 반대 로 나왔다는 거예요. 그건 말씀을 대신한 거예요. 생명의 기원이 거기 에 있다는 거예요.
그걸 반대한 나라의 왕은, 민족은 완전히 쓸어버렸어요. 그런 때예요. 법적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다 모르고 다 이러고저러고 다 같은 사 람으로 되어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그거 안 돼요. 다 질서적인 반열이 돼 있어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군대로 말하면 소대로, 중대로, 대대로, 연대로, 사단으로 해 가지고 군단, 이렇게 올라가잖아요? 마찬가지예
286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요. 그것이 혼란돼 버렸어요.
공산당들, 똥개 같은 거지 패들이 왕 해 먹겠다고? 부르주아가 원수라고 해 가지고 때려서라도 빼앗는 거예요. 그건 사탄의 본성이에요. 에덴에 있어서 아벨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최후에 전체 세계가 그런 시대에 왔어요. 선생님이 그 가운데서 핍박을 다 받았지만 이제 는 핍박할 때가 지나갔어요.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도, 소련 이 지금 재기하더라도 문 총재는 반대 못 해요.
이북의 김정일이 문 총재를 자기 사람으로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잘못이에요. 형님이지. 아버지예요. 김일성을 못 믿어요. 자기를 못 믿어 요. 지금 현재 내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날아가 버려요. 날아가 버리면 문제가 벌어져요. 싸우게 된다면 원자탄이 터지기 시작하게 되 면 전인류의 80퍼센트 이상 날아가 버려야 돼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 사건의 발발지가 팔레스타인, 한반도 삼팔선, 그 다음에 베링해협이에요. 베링해협 국경철폐예요. 국경철폐와 더불어 소
유권 철폐예요. 그건 재림주가 해야 될 일이에요.
혈통문제, 그다음에 가인 아벨 문제, 아벨들을 죽이던 핍박의 죽음의 길을 선생님이 극복해 나왔어요. 개인적인 죽음의 자리 극복, 가정 적인 죽음의 자리 극복, 소생․장성․완성의 8단계의 자리를 다 넘어 섰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을 들고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어저께 내가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모인 사 람 대가리를 까 버린 거예요. ‘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가 여기 와서 너희들의 비판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너희들을 비판할 수 있 지.’ 껍데기를 벗겨 놓고 뼈다귀를 남겨 놓고 골수에서 사탄의 피가 나 오면, 죽은 피가 나오면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싫어도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그 문장을 열 세 번이나 읽으셨습니다.」그거예요. 아벨유엔의 기 치를 들고 나서지 않는 사람은 공동묘지에 가는 거예요. 죽으면서 다
287
시 천하를 다 정복해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놓으면 모르지만, 창조원리에 그럴 수 없어요. 원리에 없다구요. 흘러가 버리 게 되지.
지금 영계 지옥에 가 있는 영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까지 올 때 자비의 하나님으로 와 가지고 만민을 구원해 주는 참부모의 자리에서 사랑 일체로서 모든 것을 용서해 주고 해방시켜 주 는데, 우리도 해방해 주소.’ 하는데, 모든 것이 다 걸려 있어요. 핏줄에 걸려 있지, 가인 아벨에 걸려 있지, 소유권도 걸려 있어요. 여러분도 제일 무서운 게 소유권이에요. 소유권은 선생님은 문제시하지 않아요. 핏줄과 가인 아벨의 싸움, 공산당까지 용서하게 되면 공산당 죽을 판 이 되면 자기 물건 다 바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죽을 때는 하나님에게, 죽는 날에는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돌려주고, ‘ 주인 양반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돌려주고 갑니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민주세계의 소유권은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공산당이 다 그런 데 민주세계가 그거 붙들고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대가리를 까 버리고 몸뚱이를 불살라 버려야 돼요. 하만을 수꾸대에 달아서 불사라 버리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참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뭘 몰라서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너무 알아서 무서운 사람이에요. 여러분 대해서도 그래요. 여러분 대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끝날에 있어서 여러분이 앞서 있는 정성을 다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예수의 한을 벗겨 주기 위해서 얼마나 통 곡하고 눈물 흘렸는데, 여러분이 참부모의 한을 벗겨 주기 위해서는 눈물 안 흘려 가지고는 안 돼요. 목이 메이게 외쳐 가지고 지옥에 있
288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던 모든 영들도 같이 눈물을 흘려 가지고 회개할 수 있게끔, 감동의 물결이 반대로 지옥에서 쓰나미(つなみ) 모양으로 해방의 역사를 일으 켜야 된다구요. 눈물로 갈라져 떠났으니 눈물로 복귀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절대신앙이에요. 선생님에 대해서 자기가 뭐 이러고저러고 뭐 어떻고 할 조건이 없어요. 선생님이 보는 관이라 는 것은 딱 돼 있어요. 여기서 바라보게 되면 유엔을 중심삼고 미국, 유엔과 통합을 그 나라가 못 하면 따 버려요. 3분의 2 지나가게 되면 차 버려요. 내가 만들어요. 지금 그거 만들고 있다구요. 알겠나?
솔로몬 군도에 지금 현재 평화궁전, 평화대사관 본부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거기에 인도네시아, 모슬렘에서는 인도네시아가 제일 중심국가 예요. 필리핀하고 붙어 있는데 솔로몬 군도가 하나의 군도가 돼 있어 요. 그거 합해 가지고 일본서부터 인도까지 하게 되면 중국이 마음대 로 못 해요. 인도가 8억 되기 때문에 거기에 해양권 하면 한 6억 되는 데 중국이 꼼짝 못하는 거예요. 또 미국과 인도가 지금 하나되려고 하 는 거예요.
인도를 아시아에서 빼내 가지고 해양, 인도가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인도가 반도예요. 인도양을 중심삼고 3분의 2가 섬과 같이 돼 있는 거 예요. 인도하고 대만하고 일본하고 그다음에 인도네시아하고 그다음에 필리핀 중심삼아 가지고 도서국가 열 네 나라 해양권, 영국에 연관된 코먼웰스(Commonwealth; 영연방) 58개 국을 집어넣으면 그것이 6 억 5천만이 더 돼요. 중국보다 많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일본의 꼭대기를 만나게 되면 비밀 지령을 할 거예요. 군사를 만들어서 한국 줘라 이거예요. 한국을 위해서 만들라는 거예요. 미국에 서 못 만들게 하면, 미국이 반대하면 내가 책임지는데, 만들어 가지고 기부한다 이거예요. 한국이 공산당의 침략을 받을 위험성이 있으니 방 어한다 이거예요. 왜? 한국은 아담국가고 우리는 해와국가니까! 휘이 익! (휘파람 부심)
289
이런 얘기를 처음 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선생님 돕던 것을 그만 두게 되면 군사 무기를 만들어 가지고 태평양을 통할 수 있는 연락선 들, 최고의 선박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어떤 나라에도 없는 최고의 신식, 요즘에 불란서는 320미터 되는 페리보트를 만들었지? 그 이상 것 을 순식간에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할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잡아다가. 건달 같은 녀석들 말이에요. 지금 남방지대에서 통일교회의 게릴라부대가 움직이고 있어요. 40일수련 하고 있어요.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일본 여자들, 일본 식구들이 많아요. 같이 살림살이 할 수 있는 거예요. 해양권을 점 령시킬지 모른다구요. 일본이 해양을 잇는 놀음을 하잖아요? 선생님이 계획도 없이 이렇게 하는 줄 알아요? 알겠나, 곽 선생?「예.」자기 생 각을 앞세우지 말라구. 그 앞세운 생각을 안 따라가.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에 보태면 영계는 빨간 줄을 딱 쳐요. 무슨 마음을 가지고 얘기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러니 이 말씀을 절대신앙․절 대사랑․절대복종할 수밖에 없어요. 선생님은 선포해야 돼요. 모든 것을 선포해 나왔어요. 내가 싸워 가지고 이기고 선포했지, 지고 선포하지 않았어요.
사탄은 떨어진지 오래됐어요. 대한민국만 내 말 들었으면, 대한민국의 구교 신교가 하나됐으면 미국 전체를, 기독교 전체를 하나 만들고 깃발을 꽂고 40세면 세계의 왕이 될 수 있는 책임을 선생님이 지고 왔어요. 이놈의 자식들, 구교 신교가 합해 가지고 미국이 거기에 들대 질해 가지고 혼란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4대국이.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어렵게, 모든 누더기 판 만든 것을 나 혼자 꿰매고 있어요. 때가 다가오니까 여러분 재산 같은 것을 완전히
290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불살라야 돼요. 촛불들을 가지고 있지? 휴지통에서 휴지처럼 불사르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것이 지나가게 되면, 선생님이 고생 할 때 자기는 쌓아 두고 아들딸 생각하고 후손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는 태워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베링해협을 자기 재산 팔아 가지고 하겠다고 생각해요? 나는 재산 전부 다 투입했어요. 3억 6천만 달러 현찰을 지금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거지 같은 한국 나라에 와서 용평으로부터 여 수로부터 CC(센트럴시티)예요. 문 총재가 거지새끼 아니에요. 외국에 기반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중심삼고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재벌들 꼭대 기를 눌러야 돼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운동 같은 것, 미술 예술 같은 것. 운동세계에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이상, 앞으로 피파(FIFA; 국제축 구연맹), 축구세계의 본부를 내가 점령할 거예요.
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공을 가지고 움직이는 운동이 몇 가지나 돼요? 한번 분석해 보라구요. 그것 쫙 빼 버리면 올림픽 대회가 허재비 돼요. 올림픽 대회 그날에 우리는 공, 구(球)예요. 다 들어가잖아요? 볼로 하는 것 말이에요. 뭐예요? 야구로부터 골프로부터 볼로 하는 것 이 얼마나 많아요? 물에서 볼로 하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중요한 종 목이 쏙 빼져요. 올림픽 대회를 점령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먹으려고 그래요.
평화의 세계, 체육과 무술, 앞으로 있어서 전쟁 안 하면 그걸 중심 삼고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대통령과 같은 대우를 해 줘야 돼요. 그 게 우리 통일교회의 문화체전이에요. 뭘 할지 모르지? 지금 몇 년 됐 나? 13년, 14년이 돼 오지? 13년 지났지?「1992년에 첫 출발을 했습 니다. 그러니 15년 됐습니다.」15년이 됐나? 만 14년이 지나고 있어 요.
이제는 이것이 아시아 올림픽 대회, 유엔 뭐예요? 아벨유엔이 된다면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지금도 할 수 있어요. 아시아 해양과 대륙을
291
중심삼고 올림픽 대회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대전을 우리가 14년 준비 했으니 하고도 남지.
그래, 곽정환이 축구세계 무슨 장이 돼 있나? 프로축구?「한국프로 축구연맹 회장입니다.」프로축구가 일반 축구보다도 앞선 거예요. 세계 적 기준이에요. 남미에서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데, 이어가야 될 거라구요. 내가 정성을 들이고 기도를 하고 다 그래 놓으면 문제가 생기 요. 한국 축구가 유명해지기 때문에, 그건 누가 만들었느냐? 다 알아 요. 문 총재 공이다. 브라질 가서 물어봐요. 그리고 구라파 가서 물어 봐요. 무서운 것이 문 총재예요. 브라질 축구하고 구라파 축구하고 합 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축구를 만들어야 돼요.
여자 축구 어제 했나? 며칟날 했어?「그제 했습니다.」여자들을 보니까 키들이 커요. 됐어요. 현대가 10년 전에 했다며?「예.」우리 팀 이 강하더라구요. 체력이 강하고 골키퍼가 찬 볼이 센터라인을 넘더라구요. 남자 같아요. 키들이 크고 늘씬해요. 일화의 잘 하는 사람들이 와서 응원할 수 있게끔, 언제든지 따라다니게 배치하라구. 알겠어?
「예.」
일화 축구 남자가 할 때는 여자들 중심삼고 제일 잘 하는 사람, 누구누구 해서 그 사람을 끝날 때까지 목이 쉬도록 응원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하는 것을 다 배우는 거예요. ‘ 아하, 그 사람이 오늘 축구할 때 내가 목이 쉬도록 응원할 수 있는 것이 무슨 대목이다.’ 이 럴 수 있는 것을 하루하루 발견하면서 응원하는 거예요. 선수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축구장에 데려가서 그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랬으면 일화 남자 팀하고 여자 팀하고 같이 시키는 거예요. 몸싸움 같은 것을
292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할 때는 부딪치지 않고 보호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코치할 수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내가 밥 안 먹고 그거 한다면 틀림없이 훈련시킬 거라 구요.
그다음에 무술이에요. 마피아라든가 일본의 야쿠자라든가 한국도 그런 패가 얼마나 많아요? 그것이 아시아의 연맹체가 돼 있어요. 그걸 팔아요. 국경선 넘으면 누구는 얼마 주고 팔아요. 내가 미국의 마피아 에 대해서, 170달러면 사람 하나 죽이는 것은 문제 아니에요. 그것까 지 연구한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할리우드라든가 라스베이거스를 20년 동안 연구한 사람이에요. 뭘 하고 있는지 내가 다, 때가 되면 다, 순식간에 뿌리를 빼 버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곽정환도 도박장에서 돈 많이 뿌려 버렸지?「예.」얼마나 뿌렸나?
「잘 모르겠습니다.」선생님이 가만 보면 무서운 데가 있지? 틀림없이 블랙잭 나온다고 하면 블랙잭 나와요. 도박을 하더라도 세계적인 소질 이 있어요. 30분만 정신을 통일하게 되면 1만 달러 따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내가 24만 달러를 하루 저녁에 딸 텐데 하나 못 하나 두고 봐 라 이거예요. 판이 달라져요. 암만 전문가라도 두 장도 갈 수 있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게 틀려져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되니 트렁크도 없고 다 이렇기 때문에 양복 넣고 다니는 것 있잖아요? 그것이 가방이에요. 거기에다 넣어 놓으니까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그걸 가지고 다니다가는 테러 맞겠더라구요. 이 돈이 사흘 이내에 전부 다 없어질 텐데, 욕심 부리지 말라는 거예요. 날아가는 거예요. 도박장에서 돈 벌어다가 도와주고 싶은 생각을 내가 안 가져요. 따면 다 뿌려 주고 오지.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가 어디로 가야 될지, 자기 갈 길은 틀림없이 선을 중심삼고 7단계 8단계 수직으로 세워 놓고 보고 있는 거예요. 몇 단계 몇 단계 어디가 찌그러졌는지 벌써 알아요. 지금까지 전세계 국
293
가가 문 총재를 산 채로 잡아 가지고 없애려고 생각했지만 잡히지 않았어요. 누가? 하나님이 보호해서.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한 말 을 절대 믿게 된다면 되게 돼 있어요.
유종영도 그런 것 더러 느끼나? 촌사람, 정읍 망담 골짜기, 거기는 지렁이도 싫어하는 산골이라구요.「그렇습니다.」거기서 인물이 났어 요.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임자를 지금까지 내가 무시하지 않아요. 들어올 때부터 ‘ 촌사람, 저거 무엇에 쓰겠노?’ 안 한 거예요. 내가 가난한 사람의 사정을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빈민굴생활도 한 거예요. 또 감옥생활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런 사람을 잘 알지.
한국 사람 동정도 내가 할 만큼 했어요. 이제는 더 할 수 없는 시대에 왔어요. 더 할 수 없으니 내가 후퇴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어디든지 가 살 수 있는 곳을 다 만들어 놓은 사람이에요. 노란 꽃이 참 유난스럽다.
자, 훈독회 아니에요?「훈독회 계속하겠습니다.」축복이 다 끝났나?
「지금 36만쌍입니다.」그거 얼른 끝내자.「예.」그 이후에 쭉 얘기하라구. 그래야 선생님이 뭘 했다는 것, 저렇게 발표했기 때문에 영계에 서 통일교회 축복의 길을 막지 못해요. 지상도 그래요. 조상들이 반대 하는 사람은 모가지를 끌어다가 생매장하려고 한다구요. 무서운 때가 와요. 이런 말은 있을 수 없는 말이지만,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하 라는 대로 안 하면 마음이 걸려요. 마음이 걸린다구요. 하라는 대로 해 야지.
『……근본의 뿌리가 잘못됐으니 뿌리를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뿌리 찾기 운동이라는 말도 지금 나오고 있는 겁니다. 거짓 부모
294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로 말미암아 결혼식을 잘못해서 근본을 뒤집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세계적인 결혼식을 해야 된다는 논리는 이론적인 논리입니다. 그래서 36만쌍 축복결혼식, 그 다음엔 360만쌍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잘 살았어요?
「예.」잘 살았으면 잘 살 수 있는 영적인 사람을 내가 배치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영적인 남편 영적인 아내, 둘이 잘 살았으면 영적인 이 익 봤으면 그 실체적인 대상이 있어야 할 텐데, 실체적 대상이 뭐예요?
지금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선생님이 돈이 많이 필요하면 여러분 집 다 팔고, 집 팔기는 힘들지? 집 팔아 가지고 어디 가요? 갈 데가 왜 없어요? 남미에 한국 사람이 가더라도, 내가 남미에 대학을 만들고 농원지대를 문화촌 만들어 가지고 살 수 있는 땅을 다 준비해 놓고 있어요.
문 총재가 있으니까 쫓아내더니 이제는 문 총재 오라고 야단이에요. 그런 소식 들었어요? 요전에 누구던가? 미스터 박이 와 가지고 땅이고 무엇이고 다 찾게 됐다는 거예요. 세상에 악한 놈들만 사나? 악한 것 이 올라갔으면 선한 사람들이 뒤집어 가지고 또 올라가고 다 그렇게 바꿔치고 뒤넘이치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발전하는 최후에는 하늘이 이기는 거예요.
지금 최후의 고개를 넘는 때예요. 이번에 발표할 수 있는 선생님의 내용이 뭐예요? 천주평화연합이 뭐이라고?「조국향토 환원대회입니 다.」그건 뭐이라고? 하늘나라의 유엔과 마찬가지라고 했어요. 조국과 향토는 뭐예요? 천일국과 마찬가지예요. 그 내용이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로 세워졌기 때문에 가인 아벨로 갖다 맞추는 거예요.
원수를 진짜 불쌍히 여겨야 돼요. 세상이 끝에 왔는데 저렇게 버려 가지고 거꾸로 날아갈 것밖에 없잖아요? 그거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295
그렇기 때문에 미국하고 북한하고 문제 되어 있는 것도 선생님이 중간에 들어가서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나라 문제를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다는 사실! 이 나라 공산당이 하늘 군대 앞에 포위돼 있다는 것 을 몰라요. 영계에 포위돼 있다는 것을 몰라요. 지금 선생님이 통일시 켜 놓은 영계가 민주세계권을 포위하고 그다음에 공산세계를 포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제아무리 했댔자 끝장이 다 났어요. 왜 끝장났느냐? 자기 자신이 믿을 세계가 없어요. 아들딸을 믿을 수 없고, 여편네를 믿을 수 없고, 부모를 믿을 수 없고, 스승을 믿을 수 없고, 종교를 믿을 수 없어요.
그런 면에서 통일교회는 믿을 수 없는 내용을 구비해 가지고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으니 이것이 순이 나오게 되면 한 순이 나오지만 크면서 가지가 뻗어서 세계를 덮고 남는다는 거예요. 등나무가 그렇 지? 등나무 집을 지어 놓고 뿌리 하나 얻어 가지고 심으면 몇 년 되면 등나무가 전부 다 가려 가지고 등꽃이 피면 얼마나 아름다워요? 세상 은 다 우습게 알았지. 선생님이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 이 쌍것들 아! 이것들을 살리겠다고. 부모야 그래야지.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하 지.
자식들이 지금 세상에 망할 자식들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충효지도를 갖췄으면 망하기는 왜 망해요? 부모님을 왜 고생시켜요? 지금 내 가 몇 살이에요? 여든 일곱 살이에요. 오늘도 대회 나가서 말씀해야 지?
어머님이 오는데 어머님 환영 나가는 것은 누구한테, 곽정환한테 시킬까? 세 시에 오겠다는데, 세 시 전에 끝나겠나? 몇 시야?「열 한 시
296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입니다.」어저께와 마찬가지야?「예.」빨리 끝내야겠구만.「한 시 반까지 끝내시면 됩니다.」빨리 끝내고 헬리콥터 타고 어머니 모시러 갈 까? 어머니도 수고했다구요. 어머니에 대해서 관심 갖는 것은 어머니 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닦아 준 공로의 터전이 있기 때문에 천군 천사가 옹위해 가지고 개개인의 마음을 컨트롤하고 있다 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없앨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 없애겠다고 할 때는 그 나라가 이제는 감옥에 가야 돼요. 내가 나오는 날에는 감옥 가 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34년 있는 동안 다 맡겼는데 이게 뭐예요? 역으로 선생님이 나라를 찾아와 야 할 텐데 뭐라고 할까, 대리석도 아니에요. 화강암으로 성을 쌓아 놓 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포를 들이대도 깰 수 없게끔,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았어요.
할 수 없으니까 세계를 다시 포위해 가지고 세계의 운세를 한국으로 내가 끌어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좋 아서 하는 줄 알아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과 마찬가지로 20 세기 최후의 십자가의 정상을 넘어간다고 생각한 사람이에요.
미국이 신원보증한 거예요. 미리부터 연락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미국이 일면을 책임졌던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보다 더 중요한 책임이에 요. 선생님이 이거 할 때 여러분은 모르지만 배후에서는 세계적 군대 망을 통해 가지고 갈 길을 보호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한국에서 선생님이 하는 것, 미국 정부가 최고의 신경이 곤두서 가지고 뭘 하느냐 지금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잘 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미국의 최고 정상급이. 미국의 매파들이 국무부에 있는데, 대통령이 지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아버지하고 하나돼야 할 텐데, 하나 안 돼 가지고 문제가 되는 거예요.
297
자, 끝내자, 얼른.「예. 1,283페이지 읽습니다, 우측.」가만있어. 이거 이놈하고 이놈하고 어떤 게 좋아요? 다르지? 이것은 백합화 종류예 요. 인공적으로 변태시켰어요. 이건 노란데 생명 줄무늬가 들어가 있어 요, 이놈은 드러나는데. 드러나는데 이건 깊은 데 들어가 있어요. 다르 지? 이것은 백합화라구요. 백합화는 아가서에 있어서, 구약의 아가서라 는 것은 여덟 장인가밖에 안 돼요.
아가서는 교회가 하늘과 연애한 것을 기록한 문서예요. 신부 신랑이 연애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가서를 보게 되면 백합화가, 이게 나발 꽃이 된 거예요. 나발꽃이지? 그렇기 때문에 방향성이 있어요. 향기가 멀리 가는 거예요. 백합화는 바람 불게 된다면 산골짜기 세 고개를 넘 어간다는 거예요.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혼란 돼 버리잖아요? 이래 가지고 딱 심게 돼 있다구요. 다르지? 이것은 여기에 꿀, 여기에 냄새가 나야 꿀을 빨아 먹는 거라 구요. 여기에 수술 암술이 있다구요. 세 종류인데 이것이 중심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이 여섯이에요.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도 여섯이고, 열 둘, 이거 열 셋이에요, 13수.
예수님이 이와 같이 돼야 된다구요. 여섯 여섯 하게 된다면 이스라엘 나라와 교회가 하나되고 예수를 이렇게 모셔야 되는 거여요. 드러 나지, 여기가? 등대와 같이 드러나는 거예요. 보게 되면 드러나기 때문 에 30개 국가가 예수를 모시게 됐다면 유대 나라가 인류의 조국이 되 는 거예요. 이제는 한국이 조국이 돼야 돼요,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 여기에서, 수술에서 생명의 씨를 열매 맺히는 거예요. 이거 다 르지? 이것은 흘러갔어요. 내려간다구요. 이것은, 중심이 드러났지? 그 래서 우리가 2001년 1월 13일 중심삼고 하나님을 즉위식 해 준 것인
298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데, 이 상징이에요. 멀리 가는 거예요. 하늘에는 반사경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가게 되면 전체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전구가 가는 선에 연결 되어 있지만 퍼지게 될 때는 사방으로 퍼지는 거예요.
이런 꽃은 이것이 많지?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선문대에 무슨 학교가 있나?「순결학과입니다.」순결대! 처녀 총각이 연애하지 않고 또 부처끼리도 순결을 지켜 가지고 꽁꽁 싸 가지고 있다구요. 이게 몇이 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아이구, 세지도 못하겠다. 둘러싸여 있 지? 여자는 이래야 되는 거예요. 목단 꽃처럼 되어야 돼요. 이거 얼마 나 힘들어요? 하늘나라 왕궁의 여자 남자는 이런 절개가 있고 다 그래 야 된다는 거예요. 함부로 사랑하면 안 돼요.
요즘에 동대문에 비단이 많더라구요. 이거 봐요. 이래도 안 나와요. 그러니 이걸 열고 들어가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에이, 모르겠다. (웃 음) 이것이 여자의 음부와 같이 생겼어요, 딱 싸고. 모양이 그렇게 생 겼어요. 여자들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궁전의 황족이 되고 다 그래요.
이건 쓰고 있던 감투예요. (웃음) 이게 근본이에요. 이것들도 이거 하나하나 닮아 있을 거라구요. 안팎이 맞아야 돼요. 모르겠다. (웃음) 자, 얼른 끝내자. 이건 모르겠다. 자!
『……세계에 참부모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이 운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축복도 3만쌍으로부터 36만쌍, 지 금 360만쌍을 하는 겁니다. 소생․장성 단계를 넘었다는 겁니다. 장성 단계를 넘었다는 것은 국가적 기준을 넘어섰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실패한 이스라엘권, 국가를 잃어버렸던 것을 복귀할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이런 관점으로 보면, 이제 선생님을 위주로 한
299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찾아 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왕권시대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번 100만 사람들을 대회가 끝날 때는 축복도 하게 돼 있지?「예.」선생님이 성수 뿌리고 그다음에 기도하는 거예요. 신부 신랑에게 문답 하던 거와 같이 문답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역사적 자료예요.
「성혼문답….」문답과 같이.「예.」선생님이 기도하는 내용도 제1은 무엇이고 제2는 무엇이고 제3은 무엇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아담가정 에 이루어진 혈통문제, 그다음에 가인 아벨 문제, 소유권 문제 그런 내 용을 중심삼고 문서를 하나 꾸미라구.「예.」나라 나라에 있어서 지방 지방 가정 가정, 지역의 책임자들이 그 일을 다 이루겠다고 약속한다 는 의미에서 기록을 남겨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그것이 결혼문답보다 더 중요해요. 더 중요한 문제라구요. 참부모하고 국가와 주고받는 문답과 마찬가지라구요. 자기들이 셋이, 곽정환!
「예.」셋이 의논해 가지고 만들어 봐. 잘 됐으면 내가 그냥 쓰고, 안 됐으면 시정할 거예요. 협조해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얘기도 하는 거 예요. 알겠지?「예.」내일 모레야?「모레부터 시작입니다.」3일 전이에 요. 자!
『……360만쌍을 전부 다 해서 세계 최후의 고개를 넘어가는데 유엔, 이것을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아 넘어가야 됩니다.』
36만쌍 때는 낮에 하기 전에 새벽에 자기 조상들을 해원해 준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문씨, 한씨 조상들을 벗겨 주는 거예요. 금년에 여러분이 다 그걸 해야 돼요. 자기들이 종족적 메시아 되어 가 지고 뿌리까지 다 넘겨줘야 되는 거예요. 자!
『……36만쌍이 360만쌍이 되고, 3천6백만쌍이 되고, 3억6천만쌍이 되고, 36억쌍으로 퍼져 나갈 때 인류사회에서 처음으로 에이즈 (AIDS)는 박멸이 되고, 신인(神人)이 일체화된 순결한 참사랑의 세계 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300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한 조국향토 환원
지상천국 건설의 대역사 가운데, 그 실현은 필지(必至)의 사실입니다. 인간이 하는 일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2장 다 끝났습니다.」(박수) 안경 낀 아줌마, 나오라구. 너 말이야. 노래 하나 해. 이제는 노래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추어 가지고 와 야 되겠어요. 뭘 하나 잘 해야지. (식구 노래, 이후 화동회)
손대오!「예.」나와서, 박금숙이 전화 왔나?「예.」얘기해 봐, 노래 한번 하고. 이렇게 사람들이 앉아 있다가 갑자기 불러 가지고 노래하 고, 노래해야만 그 성격이 다 드러나고 그래요. 수양이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아기 할머니! 노래 한번 하자. 손대오 얘기 한 다음에.「예, 노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손대오)」아니야. 얘기하고. (중국 활동과 천주 평화연합 일본대회에 대한 손대오 회장 보고) (박수)
노래를 하라구. 저런 사람이 있어야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를 알고 다 그래요. (손대오 회장 노래) (박수)
저, 할머니 노래하라고 했는데, 나와 해 봐요. 할머니를 아기 보는 할머니로 알지만 신식 할머니고 날리던 할머니예요. 나서면 얘기도 잘 하고 싸움도 잘 하고 그런 할머니예요. (웃음) (식구 노래) (박수)
「한 가지 빠진 게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통화한 것 중에 한 말씀 만 더 드리겠습니다.」응. (손대오 회장 추가 보고) (박수) 자, 기도! 시간이 많이 갔으니까 기도까지 하라구. (손대오 회장 기도) 자! (경 배) 자, 시간이 많이 갔다. (박수) *
(승리축하 노래) (꽃다발 봉정) (경배) 박수!「신준아, 박수! (어머님)」(박수)「만세! 만세 해 줘야지, 만세.」만세! 만세는 안 하나? 만 세 한번 해요.「옳지, 만세!」만세! (박수) 윙크, 윙크! (웃음)「며칠 동안에 조그매졌어, 엄마 보고 싶어서. 엄마 보고 싶어서 그랬어?」
너, 동생 안 왔나?「내일 온답니다.」「김 사장 안 들어왔나? 비디오 준비했다고 보시자고….」내가 보자고 해서 어저께 나도 봤던 거라 구. 효율이!「예.」환영 노래나 한번 하라구.「비디오 준비되어 있습니다.」비디오는 나중에! 비디오 뭘 보려고 그래? 다들 얼굴들, 실체를 봐야지, 실제 얼굴들을.「노래하겠습니다. (김효율)」색시하고 하던 노 래 해.「기쁜 마음으로, 승리하고 오신 어머님을 경축하는 마음으로 우리….」어머님이 어떻게 생겼나 봅시다. (웃음) (김효율 보좌관이 ‘ 행 복의 샘터’ 노래) (박수)
내가 이렇게 원맨쇼를 하니까 다 웃잖아요? 영계에서도 다 웃을 거
![]() |
2006년 3월 23일(木) 밤,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참어머님 승리귀국 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2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라구요.「아버님이 대단히 기쁘신 모양입니다. (김효율)」(웃음) 여기, 나가. 잘 하는 노래 있잖아?「‘ 백마야 가자’ , 백마가 달려가야 일이 됩 니다. (김효율)」(웃음) 색시 안 왔나?「지금 오고 있습니다. (유정 옥)」오고 있어?「예.」색시 왔으면 노래 한번 시킬 건데. 우리 사람들 은 이렇게 세상 사람과 조금 다르기 때문에 처음 봐도 반갑게 만나는 것이고, 형이라면 형이고 그런데, 또 좋다면 좋은 거예요. 자! (유정옥 회장 노래) (박수)
가만있어. 일본의 책임자가 이번 대회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지 말고, 본 사람이 많으니까 한마디로써 결론지어 가지고 인상에 남을 수 있는 한마디만 하라구. (유정옥 회장이 ‘ 천주평화연합 일본대회’ 에 대 해 보고) (박수)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이에요. 영계에서 직접 지도하고 있다는 거예요. 큰일하려면 그런 게 없으면 안 되지. 자, 곽 회장!「유 회장이 너 무 보고를 잘해서….」무엇이? 유 회장은 주인 동네에서 사는 아저씨고, 여기는 주인 동네가 아니잖아? 다른 동네에서 사는 사람이 생각이 다르지. (곽정환 회장 보고) (박수)
이번에 대회도 많이 하고, 일본도 바쁘게 동경서부터 구주로부터 하루에 죽을 뻔하면서 별의별 일을 다 했는데, 이 대회를 중심삼고 주변 에 관계돼 있는 것도 연락해 가지고 한번 평을 해 보라구. 나도 저렇 게 젊었으면 좋겠다! (웃음)「아버님은 저보다도 훨씬 더 젊으십니 다.」얼마나 좋겠나! (황선조 회장의 보고) (박수)
지금 청평에 왕관이 6백 몇 개라고?「550개입니다.」550개! 550개의 왕관을 준비했던 사람들은 새로운 왕관을 만들어야 돼요, 씨족이면 씨족에서 전부 다. 그때 한국에 260개 성씨?「한국의 120개 성씨, 세
303
계 180개 국가입니다. 다 들어오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275개 하면 550개 왕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해당한 자기들이 바친 종족, 그 나라들은 자기들이 정성을 다 해 가지고 새로 만들어서 참석하라는 거예요. 이번에 입궁식 할 때 하 늘의 모든 프로그램에 의해서 역사적인 5대 성인은 물론이고, 나라라든 가 종교에 대해 충성하던 모든 역사에 남은 성인 성자들이 전부 다 참 석하게 되어 있다구요. 거기에 참석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그래, 초국가적이요,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그 나라 가운데서 왕관을 바쳐 드린 수가 얼마냐, 또 그다음에는 그 나라에서 왕관을 바쳐 가지고 통일교회의 공신으로서 실제적인 자기 모실 수 있는 수가 얼마 냐 하는 걸 통계를 내야 돼요. 그래서 지금 역사적 조상이 선생님이 1 대라면 대가 끊겼어요. 사탄세계는, 타락한 세상의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한을 길러 나온 역사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하고 새로운 역 사, 1대조로부터 조상이 벌어진다구요.
여기에 같이 앉았던 사람이 한 1백 명 되나? 1백 명 된다면 1백 명이 한 일족이라도 일족 가운데서 축복받은 그 기준은 개별적으로 받았 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맹세에 있는 ‘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부르는 것은 전부 다 축복받은 개인 가정이지, 족속을 대표한 가정들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가정이 이제 종족을 편성해야 되고, 종족이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국가 기준으로 나가요. 사탄이 이 5단계를 앞서 가지고 자라 나오는 아벨권을 희생시켜 나왔다는 거예요. 약자를 지배하고 유린해 버리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초종교․초국가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로 합해 가지고 이 일을 수습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그래, 하늘은 나라를 인정 안 해요. 나라를 인정 안 합니다. 나라를 인정하는 시대에 있어서
304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그 나라에서 정성들이고 그 나라에서 뭘 하더라도 그것은 보류돼요. 보류될 뿐이지, 인정 안 하니까 그 세운 공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나라 에 충성한 그 공이지, 그걸 벌써 넘어섰기 때문에 앞으로 새 시대의 나라에 있어서는 아무런 공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이 출발해야 돼요. 여러분의 일족, 가정들이 얼마만큼 선한 선조의 계대를 이어 가지고 출발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 다. 그러니까 선생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얼마만큼 효자․ 충신․성인․성자, 이런 다섯 가지 모든 계통의 그 수 가운데서 한국이면 한국이 얼마만한 수고를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느냐 하는 그 경쟁
이 붙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래, 돈 많은 사람들은 이때를 모르고 그냥 안고 넘어가겠다고 하다가는 거기에 치여서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미국이 그렇고, 돈 많 은 나라, 그다음 일본이 그렇고, 한국은 더욱이나 그렇고, 구라파의 제 국이 그렇고,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여러분은 하늘의 축복의 계대를 잇기 위해서는 사탄 주관권 내에서 벗어난 자리에서 충성을 해야 된다 는 거예요. 헌금을 하더라도 대한민국이든가 자기 교회를 믿는 데 있 어서 헌금해도 그건 안 돼요. 헌금으로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헌금이 나라를 위할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한국이 본래의 조국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을 모른다구요. 이제부터 오시는 참부모로 말미암 아 조상이 새로이 시작하니만큼 그 조상과 더불어 새로운 나라가 시작 한다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지요. 그러니까 천지가 대변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세상에 잘살던 나라는 잘사는 것 같지만 이것이 이제 산산조
305
각으로 갈라진다구요. 갈라지는 것보다도 수많은 민족들이 국경이 없어지기 때문에 나라가 크면 클수록 세계의 못사는 백성들이 거기 찾아 가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집니다.
우리 주변의 이것이 주인이 다 있다구요. 그게 타락 이후에 된 것이지, 타락이 없었을 때는 그러한 경계선도 없었고, 주인도 없었어요. 이 게 있다는 사실은 하늘의 슬픔이요, 하늘의 원한의 근거지예요. 이것을 하루속히 빨리 없애 버려 가지고 하나의 중심 곳에서부터 순이 나와 가지고…. 순이 나와요.
접붙이는 것이 그거예요. 천년 동안 지냈다 하면, 천년 동안 번식된 돌감람나무가 됐다 하면 돌감람나무를 한꺼번에 잘라 가지고 순식간에 참감람나무 가지, 혹은 순, 혹은 세포를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순 식간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 축복을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축복은 가정을 가졌다는 것 아니에요? 가정을 가졌다는 것은, 에 덴동산에 가정이 없었던 그 시대에 타락해 가지고 악한 조상의 뿌리가 생겼으니 정상적인 하나의 참부모가 나와서 축복해 가지고 이룬 그 기 반이라는 것은 세계의 어느 누가 손댈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든 나라들이, 나라가…. 개인을 접붙일 때는 지나갔어요. 종족이 지나가 고, 이제 나라, 유엔 국가가 생기면 나라를 접붙이는 거예요.
한국이 이제 아벨국가의 중심국가가 되면, 전세계가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접붙인다면 나라가 전부 다 접붙여서 조공을 바칠 때가 옵 니다, 이제. 알겠어요? 세금을 바쳐요, 세금. 세를 바쳐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온 우주에 꽉 찬 하나님의 창조의 소유물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시봉할 수 있는 소유물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 니까 전부가 한 곳에 집중해 가지고 이제 영원한 깊은 뿌리를 박고 넓은 옥토 위에 천년만년 자랄 수 있는 나무가 크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
306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아야 돼요.
그 나무는 천년만년 가더라도 없어지지 않는 하나의 나무로서 이 세계를 점령해요. 하나의 핏줄을 중심삼은 하나의 일족의 부모의 핏줄로 말미암아 한 나무, 큰 나무가 돼요. 그런 나무가 무슨 나무가 있나? 뿌 레기가 하나고 줄기가 하나고 순이 하나인데, 사방으로 뻗은 가지가 이 세계를 덮는 거예요. 그래, 한 나라와 같이 돼요.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래, 한 나라, 한 나무가 될 것은 숨을 쉬더라도 여기서 바람이 불게 되면 전부가 같이 불어야 되고, 저들이 봄이 되면 봄에 숨을 쉬게 되면 영양소도 호흡도 전부 다…. 전세계가, 이 우주가 크지만 한 박자 에 그 기준을 맞춰 가지고 자기의 생명권을 유지하고 존재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한 나무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그 가지가 한 나무에 달려서 나왔기 때문에 자기 가족을 중심삼고 사랑하던 마음을 세 계와 우주 가운데 뻗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만, 그 나무에 접속할 수 있는 하나의 가지가 되든가, 줄기가 되든가, 뿌레기가 되든가, 순이 되든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뭐냐? 창조의 목적은 뭐냐? 하나님도 혼자 계셔요, 혼자. 혼자 계심으로 말미암아 절대자의 자리에서, 물론 거기에는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지만, 주체와 대상, 몸 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싹이 나온다 이거예요. 다 그렇지 않아요? 남자는 몸 마음이 하나되고, 여자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 남자 여자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서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 제3대가 생긴다는 거예요.
307
하나님이 창조한 이후에,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인데 3 대를 못 봤다는 거예요. 손자손녀를 못 보신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손자손녀가 생겨나야 3대예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고, 그다음에는 손자손녀가 3대인데 4대까지 가야 돼 요. 아담이 1대라면 아담의 아들, 아담의 손자, 그다음 증손자 대까지 가야 씨가 생겨요.
씨가 생기려면 할아버지, 그다음에 부모, 부부, 이 3대에 연결되어서 거기서 나온 싹이 4대 만에 전체 씨가 된다는 거예요. 이 씨를 심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완전한 씨가 되어 가지고 이상적인, 타락하지 않고 천국 직행할 수 있는 그 열매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보면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손자가 3대지요?「예.」4대만 되었더라도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결혼하지 않은 볼 수 있다는 거예요. 4대권까지도 결혼해야만 하나님 의 창조이상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지인, ―남자가 하늘이라면 여자는 땅이고, 거기에 사람이 들어가요.― 천지인이 되어 야만 비로소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게 되는 거예요, 4대 만에.
그래서 이것을 인간만 중심삼고 보면 아담이 1대라면 1대, 2대, 3 대, 4대 만에 횡적인 세계에 있어서 먼저, 횡적인 기준이 먼저 되어야 종적인 기준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 종횡이에요. 말을 할 때는 종횡이 라 하지만, 수평으로 보게 될 때는 수평에서부터 세계가 수평이 되어 서 거기에 중심은 하나예요. 그 중심이 뭐냐 하면 이것이 3단계예요. 중심이 뭐냐 하면 아담이 중심인데, 거기에 아담이 아기로 태어났지만 그건 중심으로 태어나는 겁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는 쌍둥이예요. 본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쌍둥이로 자라다가 태어나기를 아담이 먼저 태 어났고 나중에 해와가 되었지만, 그게 쌍둥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속에
308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있던 그 쌍둥이가 태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복중에 아기가 배 가지고 태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를 지내야 돼요. 그다음에 천지인, 이렇게 하늘땅을 갖춘 천지인 하게 된다면, 남자나 여자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 고 거기서 결국은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태어나야 돼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손자가 태어나야 되고, 손자만 태어나 가지고도 상속권을 못 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는 3대지만, 아담으로부터는 2대 밖에 안 되는 거예요.
땅은 사방을 표시하기 때문에 이 사방까지 되려면 4대를 거쳐야만 됩니다. 그래야 일주해 돌아간다는 거예요, 동서남북. 그렇기 때문에 4 대를 거쳐야만 동서남북 사방을 연결시킬 수 있는 씨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 4대 만에….
보통 집이 그렇잖아요? 4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이 4대가 삽니다. 보통 한 집안에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3대권을 넘 어서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정을 이룰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에 소위 똑똑하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결혼을 싫어해요. 왜? 부부생활, 결혼하게 되면 서로가 책임져야 돼요. 아기가 태 어나야지, 또 부부로서 관계되어 있는 조상들이 두 갈래 조상들이 다 있지요. 그거 확대하게 된다면 나라가 벌어진다구요. 이것을 싫다고 하 는 사람은 나라를 부정하는 것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합해 가지고 나라가 벌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래, 가정이 뭐냐 하면, 나라의 백성을 번식시키기 위한 분공장이에요, 분공장. 이 분공장을 자기가 마음대로 ‘ 나 싫다!’ 할 수 없어요. 공장이면 생산해야지요. 대량생산을 하려면 나라가 필요하고, 그 지방
309
에 필요한, 맞게끔 주인이 필요하니만큼 그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횡적으로는.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3대가 되었다 하더라도 3대만 가지고 안 됩니다. 4대째가 되어야, 3대까지 결혼식을 해 가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결혼식을 해 가지고 결혼한 다음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야 세간 나는 거예요, 세간. 상속이 벌어지는 것 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소유권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기느냐? 3대 를 지나 가지고 4대째부터 하나님이 상속해 준 자기 일족의 영원한 소유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의 상속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대한민국이? 어림도 없다는 거지. 아담의 손자도 보지 못한 하나님입니다. 1대, 2대, 3대, 3대의 손자손녀도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이에요.
가정이상을 가진 하나님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남성적 여성적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서 태어난 아들딸이 많더라도 그건 형제 예요, 형제. 형제가 아무리 많더라도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사랑할 수 있어 가지고 4대권을 넘어서야만 상속을 받아요. 자기 4대 만에 결 혼해 가지고 세간 낼 수 있어야만 상속이 벌어지기 때문에 소유권이 생기는 거예요.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오늘 이 땅 위에 수많은 나라를 만든 것, 나라의 소유권, 주인이라고 큰 간판을 붙여 가지고 세상에 큰소리하는 것은 이 우주를 파괴시키는 장본인이다 이거예요. 악마의 존재들이라 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게 되었나 이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소유권을 본래에는…. 아담의 아들딸 되었으면 세간 낼 것 아니에요? 그때 상속해 줄 수 있는 상속을 가졌는데, 지금 축복받은 가정이 자기들 상속이 있다면 그건 뭐냐? 사탄이 만들어 놓은 소유권을 자기 소유 라고 하고 있는 것인데, 그것은 허락지 않는다는 거예요. 전부 다 싸
310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돈을 많이 벌었지요? 선생님은 소유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에도 미국에서 오기 전에 3억 달러 이상의 돈 있던 것을 다 날려 버렸어요. 불쌍한 데 다 나눠 주고 이래 가지고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맨손이에요. 맨손이 되어서 하늘이 축복해 줘 가지고 이제 입 궁해 가지고 나서 비로소 조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조상이라도 아 들딸은 그래요. 가인세계의 아들딸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딸을 포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이면 36가정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왜? 아들로 보게 되면 장남으로 태어났거든. 핏줄이 달라졌더라 도 재림주에게서는 핏줄이 달라졌지만 사탄의 아들딸을 포기할 수 없 으니, 그 사탄의 아들딸을 천국 데려가려면 자기 아들딸을 낳기 전에 장자를 먼저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원수의 자식들을 세워 가지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 그다음에 430가정을 축복해 준 거예요. 이것이 사탄세 계의 가정에서 찾아온 거예요. 그래서 세계 국가시대의 3만쌍, 36만 쌍, 360만쌍, 3600만쌍 넘어가는 거예요. 내려갈수록 올라가니까 하 늘이 땅 위에 바꿔치는 거지.
천국 들어가려면 참부모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커 가지고 축복을 받고야만 가정의 식구가 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의 식 구 가정들이, 그게 3대예요, 3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 그다음 아들딸까지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있어 가지 고 핏줄이 하나예요. 핏줄에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의 출발이 안 나왔어 요. 그걸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의 핏줄로 말미암아 더럽혀
311
진 것을 완전히 잘라 버려 가지고…. 이제 아벨유엔만 된다면 65억의 인류를 일주일 이내면 다 축복할 수 있어요.
65억 인류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왜 절대신앙이냐? 하나님이 혼자 있어 가지고는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이 필요해요. 그런데 그게 없다구요. 만 들어 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만들기 위해 준비된 물건이 천지창조예요. 모든 초목들부터 짐승들이며 모든 전부가 아담 해와가 먹고 사는 영양소가 되는 거예요, 영양소. 초목이라든가 바다 고기라든가 나는 새라든가 짐 승들 전부 다 이것이 쌍쌍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쌍쌍이 되어 있는 것을 잡아먹게 되어 있어요. 잘라 먹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가 있지요? 이가 있다구요. 고기들 가운데는 이빨이 있는 고기가 있고, 이빨이 없는 고기가 있어요. 튜너 (tuna; 참치) 같은 것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세상의 오대양을 누비고 다니는 튜너인데, 보통 평균 헤엄쳐 가는 것이 35마일 넘어요. 속도를 내면 150마일,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속도라구요.
오대양을 무대로 사는 튜너가 물결을 헤엄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지느러미 같은 것이, 등에 있는 지느러미가 헤엄치게 되면 쫙 열화와 같이, 토네이도와 같이 다 들어가요. 완전히 고기 통이지. 그 고기가 참치예요, 참치. 삼치 말고 참치예요. 참치가 큰 것은, 블루핀(blue fin; 청새치) 같은 것은 4백 파운드 넘는 것이 있어요. 내가 기록한 것 이 374파운드짜리를 잡았어요. 그러니 황소보다 크지요.「1,374파운드입니다.」1374파운드, 그래. 피트로 말하자면 14, 15피트 돼요. 약 5미터 가까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 같은 것의 몇 배가 되지.
그런 튜너가 무리를 지어서 떼로 다니지 혼자 안 다녀요. 무리를 지어 다니는 거예요. 무리로 다니면서 바다의 멸치 떼 같은 것, 그다음에 고기떼 같은, 무리를 따라 다니면서 잡아먹어요. 빠르기 때문에 어떤
312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고기든 따라가게 되면 못 당해요. 뒤를 쫓아가서 훌떡 삼켜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 입을 벌려 보면 말이에요, 벌려 가지
고 손을 집어넣으면 들어갈 때는 걸리는 것 없이 들어가는데, 대 가지고 쭉 이러면 입안이 볼록볼록하게 그렇게 되어 있어요. 고기 같은 것 을 물면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볼록볼록한 것을 통해서. 이래 가지고 물고 우물우물하면, 자기가 운동하게 되면 운동하는 데 따 라서 자연히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모든 만물이라는 것은 영양소를 전개시켜 놓은 거예요. 사람은 무엇이든 먹을 수 있어요. 모든 것이 약재예요. 약재 아니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절대 필요하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여러분, 알아요? 독사의 독 몇 그램? 10그램 그것이 값이 1백만 달러 이상 나가요. 독을 잡아 뺀다면 말이에요. 그게 비싸다구요. 그게 왜 비싸냐? 그것을 분석해 가지고 희석시켜 가지고 약재로 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해되는 동물이니 무엇이니 있다고 해 가지고 해가 아닙니다. 절대 인간에게 필요한 약재로 다 쓰게 되어 있 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물건을 만들 때 하나님 자신이 미래의 자기 상대를 기르기 위한 영양소로 만들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단 하나밖에 없 는 사랑의 상대를 자라게 할 수 있는 영양소로 지었기 때문에…. 이 하나의 꽃을 중심삼은 이파리를 보더라도 그렇게 지었다는 거예요. 이 런 것을 만들 때 하나님 자신이 어떻게 만들었느냐 하면,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든 거예요. 여기에 영양소를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여기서 흡수해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먹고사는 어머니의 몸뚱이를 기르기 위한 영양소로서 창조했기 때문에 최고의 귀한 것으로서 절대신앙의 대상으
313
로 이걸 지었다는 거예요.
신앙이라는 것이 여기가 수평이라면 여기가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은 그걸 안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연합되어 가지고 앞으로 천지부모의 살이 되고 뼈가 되어 가지고 자손 만대에 조상의 몸뚱이를 길러야 된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여러분, 영계에 신비스러운 것이 있으면 말이 다 통한다구요. ‘ 너, 왜 여기 와 있노?’ 물어보면 말해요. 말한다구요. 바람이 불어 가지고 사막 고개를 넘어 가지고 이렇게 외로이 와 있지만, 앞으로 이 지방에 있는 모든 동물이…. 사막 지방에도 동물이 뱀이니 무엇이니 없는 것 없습니다. 그 지방에서 다 이런 사람이 살게 되면 사람이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배치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주인이 나타나서, 찾아와서 따 주기를 바라고 먹어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누구보다도 사랑해요. 사랑하고, 사랑하기 위해서 지은 것인데 절대신앙 기반 위에 지었어요. 절대신앙․절대사
랑, 그 위에 세워 하는 것이 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해 가지고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존재하는 세계가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주인 때문에, 사랑의 상대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쌍쌍제도로 된 거라구요, 쌍쌍제도. 그걸 몰랐어요, 간단한 내용인데.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아 무리 작은 미물이라도 반드시 수놈 암놈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요즘 에는 균까지도 3백만 배로 확대하면 균이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번식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연세계를 얼마나 하나님이 공을 들여 지었느냐
314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이거예요. 수천 수만 종이지요?「예.」고기를 봐도 그렇고, 동물을 봐도 그렇고, 어디 가든지…. 여기는 지금 추우니까 그렇지만, 여름이 되 어 가지고 푸른 잔디가 자랄 때 한번 파 보라구요. 한 사흘 파 보게 되면 조그만 벌레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 벌레들도 전부 자기 가 정이 있고, 자기 일족이 있어요. 조상이 되어 있어 가지고 지구성 어디 나 보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멸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기를 잡아먹기 전에 큰 고기 한 마리 잡을 것을 새끼부터 1백 마리, 1천 마리를 바다에 놔 놓으 라는 거예요. 그게 크게 되면 천 배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잡아먹 을 줄만 알았지, 알을 까게 해 가지고 바다에 방생시키지 않았다는 거 예요. 놔주지 않았다는 거예요.
인간의 힘으로 양식을 하고 있지만, 보통 자연적으로 하게 된다면 (생존율) 0.8퍼센트가 힘들어요. 튜너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명태 같 은 것도 알을 많이 까고, 대구도 알을 많이, 3백만 개 이상까지 깐다 구요. 그게 0점 이하, 8퍼센트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 가외는 전부 잡아 먹혀요.
알들이 작지요? 대구 같은 것이나 명태 같은 것은 알이 작습니다. 그걸 잘 보게 되면 불탄 재 같지만 그것이 알들이에요. 물에 띄우면 얼마든지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가니 거기에 맞는 작은 새끼나 작은 곤충들이 그걸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작은 것은 큰 것의 먹이 가 되는 거예요. 더 큰 것이 조금 더 작은 것을 잡아먹어요.
그래서 고기를 보게 되면 종자가 이빨이 있는 고기, 이빨이 없는 고기가 있어요. 삼켜먹는 고기, 잡아먹는 고기, 두 종류예요. 그래, 어느 것이 많으냐 하면, 삼켜먹는 고기가 많아요, 잡아먹는 것보다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끼들이 알을 까게 되면, 알들이 조그마 해 가지고 물이 흐르니 어미가 있으면 어디 못 가게 지켜 주지만, 지 켜 주지 않으면 흘러가 가지고 죽기 전에 어디 걸려서 살면 모르지만
315
자기들이 새끼로 살아서 새끼 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대개가 먹이가 되고 만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통일교회가 할 것은 뭐냐? 판타날에 가게 되면 원초지, 만물이 생겨나게 된 모든 원초지 그곳이 한 곳 남아 있어요. 그 지역 을 내가 점령하려고 하는데,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가 합동해 가지고 문 총재 추방운동을 하고 쫓아 버리려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말이에요.
거기에는 고기가 3천6백 종이 있어요, 3천6백 종. 그런 종이 있는 데, 보지 못하던 고기라구요. 보통 바다에도 없고, 보통 담수에도 없는 고기들이 많아요. 그래서 거기를 앞으로 우리가 점령해 가지고 양식장 으로 써 가지고 인류의 식량을 보충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 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서 양식을 해 가지고, 그것을 키워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됩니다.
바닷물은 어디든지 수천 마일도 끌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알래스카에서 캘리포니아까지 파이프를 통해서 기름을 옮겨가는 것처럼, 태평 양에 있는 물도 몇천 마일이라도 옮겨가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호수 와 같이 깊은 데만 해 놓으면 짠물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 에서 파이프를 해 가지고, 요즘에는 터널을 파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 에요. 필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육지에 보이지 않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알래스카의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을 얼마든지 끌 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산이나 어디나…. 산이 많은 데는 양식하는 빌딩을 얼마든지 짓는 거예요. 요즘에는 고기들의 성격까지 맞춰 가지 고 자동 설비라든지, 무슨 고기는 뭣이 좋고 하는 것을 컴퓨터에 집어 넣으면 고기를 불러 가지고, 얼마든지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통계 판독도 다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러니 이제 빌딩이 말이에요, 산골짜기에 고기 양식 빌딩이 1백
316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층, 1천 층도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재간만 있으면. 여기 뭣인가?
「수족관 만드는 거요?」남서울에 무슨 백 몇 층?「115층입니다.」115층? 그게 몇 미터 된다고?「아직 완전히 허가가 안 나서 국방부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얼마나 이것(꽃)이 아름다워요? 이게 다 암놈 수놈이 있어 가지고 자기 새끼 칠 수 있게끔 나비가 날아 줘야 되 고, 벌이 날아 줘야 되고, 바람이 불어야 돼요. 이래야 이게 다 새끼 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의 창조의 출발은 수놈 암놈, 수컷 암컷, 여기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인간도 그런 결과, 결실의 존재라고 하니 수놈 암놈, 수놈이 남자라는 못된 놈이고, 암놈이 곱게 입고 돌아다니면서 바람 피우기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여자가 나빠요. 보라구요. 옷 입는 것도 여기는 껌껌한 밤중 같은데 여기는 알록달록하고 낮 같아요. (웃음) 드러내기를 좋아해요. 이걸 다 조정해야 됩니다. 한국에서 지금 현재 유흥가에 종사하는 사람이 얼마 나 된다고?「30만에서 60만 정도입니다.」통일교회 결혼축복을 받아 야 할 아들딸이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세계가.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체결혼 했는데, 여기도 교체결혼 한 사람들도 있지?「예.」어디, 손 들어 봐요. 몇 년 됐나?「만 22년 됐습니다.」
22년인데 몇 쌍?「6000쌍입니다.」몇 쌍을 교체결혼 했나?「한․일간에 1만여 쌍 됩니다.」1만 쌍이 아니고 몇 천쌍 했지.「6500쌍 했습 니다.」그럼, 6500쌍의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교체결혼 했어요.
유명한 사람들 아들딸이 있으면 와서 하라고 했겠나, 반대했겠나? (웃음) 20년 전이에요. 선생님이 그걸 안 했으면 지금…. 교차결혼은
317
한 사람을 두고 말하지만 교체는 나라까지도 넘어서는 거예요. 회회교하고 기독교하고 교체결혼하면 평화의 세계는 내일부터 시작
할 수 있어요. 내가 그 설명을 하면 두 시간 걸려야 할 텐데, 두 시간 걸려 얘기하게 되면 저녁이…. 지금 여섯 시 반이 됐구만. 그거 다 잘 알지?「예.」곽정환도 교차결혼, 교체결혼 설명할 때 요전에 못 해서 나한테 기합 받았지? 이제는 자신 있어?「예.」똑똑히 해 줘야 돼요.
이제는 교체결혼과 교차결혼의 전통이 섰어요. 그걸 통일교회 앞에 하지 못해요. 어느 누가 못 해요. 이것 이상 평화를 단축시키는 길이 없습니다. 미국 사람하고 소련 사람하고 결혼을 일주일만 하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1세 2세가 하면 3세가 나오는데, 이건 소련 사람도 아 니고 미국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면 그것이 하늘로부터 시작하면 하늘 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 야 됩니다.」
그래, 교체결혼한 사람들이 먹을 것을 놓고 경계선 해 놓고 싸우게 되면 교체결혼 성립되겠어요, 안 성립되겠어요? 그거 하나님이 주인이 에요. 하나님이 주인이에요. 어느 사람이 와 가지고 이제 국경지대 전 부, 국경이 없어집니다. 내가 남미에 사 놓은 땅에도…. 지금 국경이 있는데도 진짜 빨갱이 단체들이 들어와 가지고 땅을 파먹으려 그러고 있어요. 법이 있으니까 법대로 해야지, 법을 안 지키게 되면 대통령이 추방할 수 있는 거예요.
교체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응, 그래! 그래,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고생들 했지요?「행복합니다.」(웃음) 그거 행복한지 어떤지 누가 살아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아버님, 진짜 행복합니다.」글쎄! (웃음) 보라구요. 부모님이 아니면 누가 교체결혼 해 줄 사람이 없어요. 선생 님은 팔자를 타고났으니까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 다구요.
318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선약들이 너무 많아서…. (곽정환)」빨리 가요, 빨리 가요.「인사 드리고요.」아, 경배했는데? 같은 연배 되는 사람한테 경배하려면 맨 처음에는 싫지. (웃음)「감사합니다.」(박수)「저도 그걸 처음 했습니 다.」경배를?「예.」「감사합니다.」처음인데 잘 했구만.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 교체결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랑해야 돼요. 만물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도리를 배움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주인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거 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먹고 싶으면 무엇이든 잡아먹을 수 있어요. 세계에 한국 사람이 제일 나쁘다는, 야만인이라는 이름 붙은 것이 무 얼 잡아먹다가 그렇게 나쁜 이름이 붙었나?「개!」개야, 게야?「개입 니다.」개가 뭐야?「멍멍 개요.」멍멍 개? 왜? 그게 건강에 좋은 약이 라구요. 약이라구요.
(참석자 일부가 나가자) 그 뒤에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구만! (웃음)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다니다가 다 늙었어요. 늙어서 죽을 터인데 어 떻게 죽겠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한국에 와서 살면서 ‘ 내가 죽을 때 어떻게 죽겠느냐?’ 이거예요. 한국에 살게 되면 한국 사람이 자기들보 다도 더 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놀음을 남겨야 돼요. 보다 귀한 것을 남겨 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이제는 다들 손님들이 가니까 나도…. 나도 손님 중에 한 사람 아니에요? (웃음)「쉬셔야지요.」쉬면 썩어져요. 썩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쉬는 거예요. 쉬라는 말이 고마운 것보다도, 할머니 할아버지 쉬라고 하게 되면 빨리 죽으라는 말이에요. (웃음)
아까 노래 시작하던 것 노래 못 들어 봤는데, 새로운 얼굴도 많은데
319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을 시켜 보자!「김명순이가 하고 싶대요.」하고 싶다고 시키나? (웃음) 내가 시키고 싶어야지. 요전에 시켰는데. 비키 라구. 거기서부터 그 아줌마에서 하나 둘 셋, 검정 옷 위에 목걸이 한 아줌마! 옆으로 돌아보는 아줌마 말이야. 아니야, 그 앞에 있는 아줌 마! 아이고, 나 인사하는 것 싫어. 자기들은 1년 동안에 처음 보니까 그러지만, 그렇게 하려면 시간을 얼마나 잡아먹어? 이리 보고 해야지, 나보고 하나? (노래) (박수)
검정 오버 입은 여자, 돌아보는 여자, 너! 선생님이 불러 주는 사람들은 행복한 줄 알아야 돼. 너, 운동 뭘 하니? 무슨 운동 해?「송파 여 성연합….」아니, 운동 말이야.「한국 원화도….」운동하면 무슨 운동 이든 잘 하겠는데, 안 했구나.「원화도 했답니다.」응, 그래. 그렇겠지. 자! (노래) (박수)
아까 노래하겠다는 아줌마 그 뒤 저쪽에 까만 셔츠, 거기 말고 저쪽 뒤에! 그래! 너 말이야! 선생님이 지명하면 영광으로 알고 뛰쳐나와서 해야 할 텐데, 싫으면 들어가라구, 쌍거야!「777가정 김창근 아내입니 다.」뭣이? 김 뭣이?「김창근, 경기 남부 교구장입니다.」김창근, 남편 왔나?「안 왔습니다.」입이 그렇고 노래도 할 수 있는 판이 다 되어 있는데, 무슨 잔소리를 해? 해 보지. (노래) (박수)
노래 잘하는 녀석 또 왔나? 자, 어디 보자! 저기 뒤에서부터 그 앞에 있는 녀석 궁둥이를 탁 차라. (웃음) 안 일어서노? 빨리 오라구, 빨 리! 일어서 빨리 나오지 뭘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어? 잘 해 봐.「예.」그래! (노래) (박수)
보자, 보자, 보자! 너 한번 노래해라. 황선조 여편네, 한번 해 봐라, 어디.「예.」빵이라도 빨리 갖다 주지. 진짜 배고픈데 한꺼번에 집어먹 고 또 할 터인데 어떻게 하겠나? 떡이 있어, 떡?「예, 떡 있습니다.」떡들도 갖다 주라구, 떡떡. 떡떡 목에 걸리게. (웃으심) 야, 노래 부르 라는데 왜 도망가나? 황선조 어디 갔나?「예, 회의가 있다고요, 협회
320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에….」부처끼리 한번 시키려고 그랬더니 도망갔구나. (노래) (박수) 나, 노래 못 하면 병나서 죽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너, 나오라구. 너 누구 색시던가?「유진희 색시 권성화입니다.」유가 누구던가? 간 지 얼마나 됐나? 몇 년째 되나?「올 8월이면 4년 됩니 다.」한마디하고 하라구. 혼자 살게 되니까 어떻다는 얘기를 하고. 혼 자 살게 되니까, 좋은가 나쁜가 한마디하고 하라구. (권성화 사모 간증 하고 노래) (박수)
떡들 다 먹나, 다 먹었나? 남았어?「다 먹었습니다.」더 먹고 싶어? 현실이! 현실이 문제예요. 사는 게 문제라구요, 현실에서. 일미치과 아 줌마!「예.」하도 행복하다고 하니 행복하다는 소리 한마디하고, 노래 하나 해 봐.「예.」(노래) (박수)
이제는 일곱 시가 됐는데 뭘 할 것 없나? 먹을 것 또….「많이 먹었습니다.」그래, 가고 싶어?「내일 대회가 또 있습니다.」내일 대회?
「예.」누가 하나?「여성연합에서….」아이고, 이 아줌마 한번 노래해 보자. 잘 한번 해라.「엄기섭 씨 부인입니다.」아, 그렇구나! 신랑 얘기 또 한번 해야겠구만.
「저는 쌍둥이 엄일섭, 엄기섭 두 형제의 동생이 되는 엄기섭 씨가 제 남편입니다. 말을 하려면 너무 많아서 다 할 수가 없고요….」조금 만 해라.「저는 둘이 쌍둥이를 만나게 하실 때 성경상에서 에서와 야 곱이 승리한 것처럼 저희 두 사람도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승리해야 되 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가졌거든요.」그렇게 이겼지. 축복받았으니 이 겼지, 뭐. (웃음) (정문자 사모가 간증하고 노래) (박수)
다들 자기 재간들 부릴 수 있구만. 나 하나 멍청하게 앉았으니 구경하기도 미안하다! 여기 뒤, 아가씨야? 그래. (여자 식구 노래)
321
저기 앉은 남자! 인사하지 말라고 하니까 인사하누만. 한번 노래나 잘 해 봐라. 색시는 어디 갔나? 아까 색시 어디 갔어? 같이 와 노래해. 남편 좀 도와줘라.「제가요?」(웃음) 상금 줄게. 상금 준다는 걸 잊어 버리지 말고 기억하고 자꾸 노래 연습하라구. 자!「저희들 노랫소리를 들으면요, 여러분이 다 위로를 받으실 겁니다.」(웃음) (노래) (박수)
아이고, 한바탕 웃었더니 소화가 잘 됐다! 배가 또 고프지? (웃음) 우리 어머님이 어디 갔나? 야야, 어머님 좀 불러라. 왜 자꾸 웃어? 재 밌지? 그 집 색시도 그래? 윤정로 색시, 나오라구. 한 뭣이지?「한옥선 입니다.」한옥선! 윤정로 색시라구요. (한옥선 사모 노래) (박수)
같이 한번 해, 같이. 둘이서 있을 때 속삭이면서 노래하던, 그런 기억될 수 있는 노래 한번 불러 보라구. (윤정로 사무총장 부부 노래) (박수)
「아버지!」엄마 와요, 엄마. 엄마!「예.」이리 와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저녁에….「저녁도 좀 먹여야지요. (어머님)」나 저녁 줄래? 저 녁 먹을 거야?「아침부터 모였지요?」「낮에 강연하고 왔습니다.」저 녁 있나?「있어요.」있어? 엄마, 노래나 하나 해 주고! (박수) 오늘 좋 은 날이 돼서 그래. 오늘 좋은 날 한마디하고 얘기하려면 얘기하고.
「한마디요? 좋은 얘기를 많이들 했기 때문에….」일본에 가 봐 가지고 요전에 갔던데 지금까지….
「……그날 밤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큰 역사가 일어날 것 같은 하늘의 큰 축복이 내릴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참았거든요. 그 다음날 아침에 가만 생각하니까, 이제 겨울잠을 잔 땅이 굳어 있잖아요? 그런 데 봄을 맞기 위해서는 물기가 돌면서 촉촉해지면서 그 속에 들어있던 씨앗이 나오기 위한 몸부림이 있잖아요? 그걸 체험한 것 같아요. ‘ 아, 이제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봄이 시작됐구나! 우리가 결실을 맺 을 수 있는 때를 지금 수확하려고 내가 이미 땅에 뿌려진 씨를 싹 틔 우는 그 일을 내가 하러 왔구나.’ 」(박수)
322 참부모와 하늘이 축복하는 천일국의 새 봄
「그래서 일본 식구들보고 그랬어요. 금년은 작년과 달라서 여러분들이 아침에 눈뜨자마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늘 앞에 이렇게 축복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라고, 행복한 마음 으로 일을 시작하라고….」
어머니다운 훈시이십니다.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그런데 강연 중에 손녀딸이 둘이 앉아 가지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굉장 히 울었다고 그래요. 끝나고 가니까 ‘ 우리 할머니 최고!’ 하더라구요.」 (박수) 우리 마누라 최고! (웃음과 박수) 노래 한번 해 보지. (어머님 노래) (박수)
「신준아, 나와서 춤춰. 춤춰, 할머니 노래 부를게. (어머님)」‘ 런던 브릿지’ 해야 돼. (어머님 노래)「신월이, 무슨 노래? ‘ 산토끼’ ? 해 봐. 앙코르 노래하고 저녁 먹어요. (어머님)」그래. (노래) (박수) (경배)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3월 24일, 이달을 맞이하여 세 번째 맞는 안시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과 지상세계의 축복가정이 일심․일체․일핵이 되어 천지인부모를 모시면서 하늘과 땅의 최후의 정비를 다 하시어서 본연의 창조이상인 하나님이 온 천주의 중심적 주인이 되시옵고 가정의 참부모로부터 국가의 왕으로부터 세계 천주의 사랑의 주권자로서 통치할 수 있는 이 세계를 복귀할 수 있는 시대의 교차점에 섰사옵니다.
모든 전체가 당신의 심정으로 창조된 본연의 마음과 더불어 창조 이후에 인류의 시조 아담 해와가 타락한 그 시간 이후에 수고하신 탕감 의 노고의 역사를 땅 위에 있는 저희 인류들은 잊지 못하오니, 이 모 든 수난의 고개 고개를 참으시어서 저희 인간들이 가야 할 최후 정상
의 표적을 세우고 초석을 세워서 방향 설정하여 개인․가정․종족․민족․천주에 승리의 패권이 당신의 탕감 승리의 왕권을 중심삼고 태평성대의 해방 천국의 시대를 맞기까지 수고하신 당신의 노고 앞에 진실 로 진실로 진실로 인류는 감사드리면서, 회개하고 회개하고 회개하여
![]() |
2006년 3월 24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324 축복을 위한 참부모의 고생과 그 결실
새로운 천지 앞에 나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당신이 수고하신 그 위에 인류의 모든 전체가 하나가 되어서 그 수고한 터전 위에 새로운 사랑 의 실체 봉헌자로서 드릴 수 있는, 전체가 당신의 소유요 당신이 주관 할 수 있는 사랑의 대상적인 존재로서 영원하신 당신의 승리 천국의 소유권의 왕 중 왕으로서 모든 것을 치리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 고 원하옵니다.
3월 이 시간 오늘은 여성들을 중심삼고 한국의 모든 여성들의 운세를 하늘로부터 받아 가지고 참부모와 더불어 일심․일체․일권을 갖추 어 승리의 패권적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하늘
이 소원하는 데 있어서 필시 요구하는 세계적인 여성 대표자로서 부족함이 없게끔 부르시고 소명적 책임을 지워서 그 스스로 자주적으로 감 당하고 남을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 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이제 10일간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대 민족 성별과 더불어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조국광복의 기틀을 봉헌할 수 있 는 시대로서 정비하는 이 대회들 위에 아버지 친히 같이하셔서 만사 당신의 계획대로 프로그램대로 적중 완결하여 온 인류와 더불어 만우 주의 존재와 더불어 당신 앞에 본연의 주인으로 봉헌하여 시봉할 수 있는 온 인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일체 정비 최후의 끝날 전환시기에 소명적 책임을 다하고자 원하오니 허락하여 주시옵고, 선조들은 축복받 아 가지고 지상에 아담의 혈족으로 축복된 이들을 하늘나라에 안내할 수 있도록 보호 인도하시어서 승리의 패권 앞에 천년만년 태평성대 왕 권을 세우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조상들이 되시어서 땅 위에 후손들과 하나되시어서 천상천국의 주인으로 옮겨 갈 때 하늘과 땅이 새로이 교 체될 수 있는 시대를 갖춰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 하여 주시옵소서.
325
그리하여 하나님의 왕권 중심삼은 왕국과 천지인부모의 승리의 패권 사랑의 왕국과 더불어 하늘땅과 영원무궁토록 태평성대 하늘의 평화의 왕국 창건 후 천주를 짓는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신도들이 자녀들과 더불어 영계에 있는 모든 일족과 더불어 같이 일심을 중심삼고 이날을 기억하 는 출발서부터 오늘 이후에 연결되는 이달의 모든 전체를 주도 인도하 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 절히 보고하며 아뢰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 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오늘은 북부권에서 왔습니다.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입니다.」「(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어머님)」(웃 음, 박수) 자! (≪천성경≫ ‘ 축복가정’ 편 ‘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 의 1)36가정 ①3가정을 먼저 축복’ 부터 훈독)
『……36가정의 간부 가운데 어떤 사람의 부모가 있는데, 그는 상당한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문 선생 같은 사람은 석양에 지나가는 김삿 갓만큼으로도 생각하지 않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었습니다. 그 사람의 딸을 결혼시킬 때 내가 통첩을 보냈습니다. 그 사람이 결혼식에 자기 딸이 결혼한다고 당당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결혼식에 참석하려면 예복을 입고 들어와야 된다고 했습니다. 자기 양복을 버젓이 입고 들어오려다가 못 들어오게 하니까 큰일 났다 싶었던 겁니다. 딸 결혼식이니 들어가긴 들어가야 할 텐데 들어
326 축복을 위한 참부모의 고생과 그 결실
갈 수 없는 판국이 되었으니 할 수 없이 통일교회 교인 앞에 와서 제발 예복을 빌려 달라고 해 가지고 예복을 입고 들어왔다는 것입니 다.』
곽정환!「예.」곽 서방이 대표예요. 왜 웃노? 그게 무슨 장난인 줄 알아요? 죽기 아니면 살기내기예요. 그건 갈라서게 되면 인류가 갈 길 이 없어요. 세상이 축복을 다 우습게 알지만 성주를 몇 번씩 마시나? 앞으로 축복한 수에 대해서, 한 번 축복할 때 몇백 명 몇천 명 인원에 대한 빚을 갚아야 돼요. 일족이 등록하려면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지상에서 떠날 때에는 빚을 다 물고 가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빚을 남기고 가면 안 돼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누가 욕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 사람들이 편안하게 가니까 다 그렇지. 통일교회는 아파요. 고통을 받고 있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서야 돼요. 사탄 전권시대의 개인시대로부터 유엔까지 넘어가야 돼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구요. 아벨 유엔이…. 오늘 여자들이 안 모이려고 했지? 여자들이 그걸 알아야 돼 요. 역사적인 할머니들로부터 시집와 가지고 전통을 남긴 것이 뒤집어 져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요. 이런 사건을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이 이런 판도 위에서 축복받은 거예요. 원래는 다 시험 쳐야 돼요. 자!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 후손들이 전부 싸움을 하는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서는 36대의 아들딸들이 하나님 앞에서 싸우지 않고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로 분립한 수, 즉 36을 2배한 수인 72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이 72가정이 세워짐으로써 가인과 아벨이 싸우지 않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역사적인 선조의 터전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방비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세워 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72가정이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 서 있는
327
줄 압니까?』
여기 72가정 손 들어요. 몇 명 안 되는구만. 다 이젠 70이 넘었나? 몇 살이야?「칠십 넷입니다.」공동묘지 중쯤은….「세월이 참 빠릅니 다.」(웃음)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늙었지. 나이 이렇게 많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으니 세상 같으면 될 대로 될 텐데, 될 대로 안 됐 기 때문에 이런 놀음 하는 거예요. 세상에서 60만 되면 일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일찍 결혼해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결혼한 것이 열두 살 때예요. 열두 살 때 결혼했어요. 어머니는 열 여섯 살이에요. 4년 위예요. 그러 니까 말 타고 장가가는데 조그마한 아이니까 동네 사람들이 구경하면 서 독수리가 물어 간다고 ‘ 수리 와, 수리 와!’ 한 거예요. (웃으심) 역 사적인 소문이 다 났어요. 문 사장 아버지도 열두 살 때 간 거예요. 아 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색시가 길렀다구요.
요즘에 젊은 사람들은 색시가 귀한 줄 모르지. 그때는 결혼을 자기들이 정하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정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끼리끼리 하 는 거예요. 며느리들이 아기 뱄다 하면 네가 손자를 보든 내가 손녀를 보든 사돈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결혼해서 잘 살았다구요. 이혼이 어디 있어요? 이혼하게 되면 문중에 소문나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이 얼마나 악하게 됐어요? 완전히 사탄이 아주 뭐…. 바닷물이 방 해 없이 들어왔다 나갔다 해서 땅을 다 버리고 공해를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바닷물이 좋은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 혼자, 36가정 부모들이 전부 다 반대예요. 거기에는 결혼한 여편네들도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설득해서 자기들이 원리 말씀을 다 듣고 축복받겠다고 약속했는데, 주변에서 반대하니까 떨어져 가지고….
328 축복을 위한 참부모의 고생과 그 결실
떨어지면 떨어진 것을 붙들어 가지고 결혼시킬 수 없어요. 즉각 여편네들을 쳐 버린 거예요. 그러니 욕이 문제가 아니에요. 욕이 무서울 것 같으면 아무것도 안 되지. 동네방네에 별의별 소문을 낸 거예요.
그러니까 나쁜 소문이 났지. 아들이나 딸이나 문 총재에게 미쳤다는 거예요. 미쳐 가지고 죽으라면 죽고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절대신 앙이에요. 36가정 대표인데 이불포대기 가지고 엄순태네 집 2층에 간 거예요. 잘 곳이 없어요. 세상에, 선생님의 위신이 뭐예요?
나라가 들어 가지고 환영해 가지고 나라 자체에 있는 모든 언론기관을 통해서 세계에 통첩해 놓고 할 일인데, 기성교회가 망쳐 놨어요. 기 성교회를 두고 보라구요.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미국 같은 데 보게 된 다면 기성교회가 완전히 껍데기만 남았어요. 통일교회가 가만히 있어 도 통일교회에게 맡길 거예요. 사람이 없으니까.
여러분도 그래요. 신앙심이 들어올 때는 생사지권을 걸고 ‘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했지만, 점점점점 환경이 좋아지니까 좋아지는 그 환 경에서 우리가 위에 올라왔으니 잘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탕감을 몰 라요. 3대 해서 30년씩 잡으면 90세고, 20년씩 잡으면 60세예요. 20 세에 결혼하게 되면 3대 되려면 60세 아니에요? 20년이 1대라면 20 년 있으면 아기를 낳는 거예요.
선생님이 알고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세상이 암만 해도 밀어 제낀 거라구요. 요즘에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제도 축복했나? 어제 대회에서 축복했지?「이번 평화대사 대회 때에는 안 했고요, 내일부터 하지요.」평화대사들은 축복 다 했지?「예.」성주식, 성주는 혈 통복귀예요.
선생님이 축복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 일생 고생한 거예요. 원리라는 것이 참 무서워요. 원래는 여러분 조상들도…. 조상들도 축복해 주는 것이 여편네, 남편네, 할머니, 할아버지 그냥 해 주지? 본래는 못 하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서 수습해 줘야 된다구요. 타락인
329
데,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인데, 타락한 그 남자 그 여자를 어떻게 해 줘요? 돌아설 수 없어요. 같이 서 있는 거예요. 같이 서고 싸워서 찾아 와야 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다 미쳤어요. 선생님 한 분 앞에 홀딱 전부 다 미쳤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할아버지, 그 다음에 아버지, 남편, 그다음에 아들! 아들도 형제로 2대예요. 다섯이 에요. 다섯 여인이 하나돼야 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할머니, 보라구요. 80 난 할머니들도 신부의 자리예요. 신부의 자리인데 80 난 신부가 말 많은 신부, 내용이 복잡한 거예요. 남편 있는 여자가 신부 되겠다고 하니 쫓겨나는 거예요. 집에 서 쫓겨나는 거예요. 그러니 그냥 그대로 환영 못 해요. 동네방네가 합 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처녀들이 별의별 놀음을 했지. 교회에 안 갈 수 없으니까. 교회에 안 갈 수 없어요. 여자들에게 에덴의 타락하기 전 봄철이 찾아 오는 거예요. 봄이 오는 거예요. 봄이 왔기 때문에 자기 본신랑을 찾아 가야 돼요. 타락한 세계의 둥지 틀어 가지고 할머니가, 할머니의 며느 리가 어머니지? 할머니하고 어머니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 여편네, 3대가 하나돼 가지고 반대하는 환경에서 반대로 하는 거예요. 그걸 때 려죽이지 못해요. 세 사람이 하나됐기 때문에.
눈으로부터 코로부터 내려오거든. 그래서 아기를 낳을 때는 사탄세계에서 낳아서는 안 돼요. 거기서 낳으면 자꾸 내려가요. 올라가야 돼 요. 그러려니 어디 발을 디딜 데가 있나?
요즘에 그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자기가 사는 환경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큰 히말라야 산맥이 막혀 있어요.
330 축복을 위한 참부모의 고생과 그 결실
이 산맥을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큰 산을 넘고 또 그다음에 작은 산을 넘어서 평지가 되니 반대가 없어요.
곽정환!「예.」결혼 때 한번 얘기 좀 해 보지. 그때 몇 살인가?「스물 여섯입니다.」스물 여섯이면 철 다 들었구만. 이런 역사들을 알아야 돼요. 이 동네에서 고개를 하나 넘고는 저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이거 예요. 거기에는 수많은 사탄들이 숨어 가지고 사격하는 거예요. ‘ 아무 동네에서 소문났던 그놈의 자식, 우리 동네에 못 온다.’ 친구들끼리 그 러는 거예요. 3대가, 할아버지 아버지 3대가 반대해요.
그렇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앞에 내세워야 되고, 그 3대예요. 할머니가 며느리인 어머니, 그다음에 어머니가 며느리예요. 어머니 의 며느리가 자기 처가 되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남편을 갈아치우는 거예요. 신랑 맞겠다고 하는데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을 놔두고 어떻게 신랑 만나요? 생사지권 이라구요.
참 무서운 게 뭐냐 하면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반대로 사탄 편에 딱 가르쳐 줘요. 여러분 모르게 선생님이 화신에 가든가 시내에 가게 되 면 상대되는 사람은 와서 기다려요. 그것을 거짓이라 할 수 없어요. 틀림없이 백 퍼센트 반대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정장을 하고 다니지 못 했어요. 요즘도 습관이 돼 가지고 이렇게 살잖아요? 시중에 가게 되면 저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라고 누가 아나?
요즘에 메리어트호텔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신준이 데리고, 몸이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 맛이 없기 때문에 시중에 나가 가 지고 전시해 놓은 거 좋은 거 이것 먹어 보고 저것 먹어 보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니 딴 데 가는 것보다도 거기에 다니다 보니 ‘ 저런 할아 버지가 있나?’ 해서 우습게 봤지만, 그 할아버지가 요즘에 강연하니까 완전히 알 거라. 촌사람같이 해 가지고 난장판에 앉아서 점심도 잘 사 먹었는데, 꿈같지. 이번에 다 알 거라구요. 대개 그전에도 계장급 과장
331
급들은 다 알지만, 그 아래 사람은 모르지만, 이번에 완전히 소문났어요. 소문날 거라구요.
여자까지 있으니, 거기에 여자 끄나풀들이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봉사하는, 일하는 처녀들이 천 명 가까이 돼요. 어저께 물어보니 천 명 가까운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거 한번 교육하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천 명 다 모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처녀들이 많고 다 그런데 교체결혼 하는 거예요.
사람이 서 있으니 내가 얘기하면 안 되지. 저기를 봐요. (곽정환 회장 간증) (박수) 색시 데리고 노래 하나 하지. (노래) (박수)
통일교회의 대표적인 충남(忠男)이에요, 충남! 충남이 충청남도가 아니고 훌륭한 남편이라는 뜻이라구요. 색시도 그렇지만 10년 동안 미 국에 가 있으면서 편지도 안 하고 다 그러니까 안팎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충격 받고도 그럴 수 있지. 그래도 하늘이 사랑하기 때문에 깨 가지고….
이 선생, 나와서 얘기 좀 하지. 일곱 시가 됐네? 정옥 씨, 얘기 좀 하라구요. 전주가 전라북도지?「예.」전라북도의 부잣집 며느리 돼 가 지고, 그거 얘기 좀 하지. 통일교회 들어왔던 얘기도 많은 참고가 될 거라구요. (이정옥 여사 간증과 노래) (박수)
정신 들게 한번 해라, 나와서. 아이고, 여덟 시가 되어 온다. (신명 기 원장 노래) (박수) (경배) *
![]() |
印刷 2009年 1月 20日發行 2009年 1月 3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梁 昌 植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