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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先 生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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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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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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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머리말............................................................................ 3

인류 생활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9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8)............... 46

훈독교회를 통한 종족 축복과 천일국 입적............... 7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9)............... 98

사랑의 교육과 자기 주관의 삶.................................. 14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172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23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275


 


 

 

인류 생활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경배) 박수, 박수! (박수) 자, 만세! 윙크! 호랑이?「어흥!」오리?

「꼬꼬!」참새?「짹짹!」아이고, 잘했다!「어흥! (신준님)」어흥!

「아버님 오늘은 서부에서 왔고요, 성화동창회에서 10월 8일날 동 문회가 있는데 20명의 간부가 아버님께 인사드리려고 왔습니다.」성화 동창회?「예.」「금년에 창립 50주년입니다.」50주년이면 많이 됐네, 나이가. 그거 전부 다 오십 넘은 사람들이 왔구만.「육십도 넘었습니 다.」「성화동문회가 1만 2천 명입니다.」

그 사람들을 불러서 평화군을 만들어야 되겠구만, 평화경찰. 소집하 면, 이제부터 소집을 할 때가 왔어요. 이제 선생님이 12월까지 하게 되면 여기에서 봉사대원을 모집해 가지고 헌드레이징 모금운동부터 하 는 거예요. 며칠 동안 안 보다가 얼굴 보니까 더 미인같이 생기고, 잘 생긴 남자들 같네. 자!

 

처치를 전수 받을 있다는 놀라운 사실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제2장 가정교회는 섭리의 내


2005년 10월 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인류 생활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적 기반부터 훈독)

『……통일교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가정교회라는 주제를 세울 수 있 었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나 인간 전체 앞에 지극히 중요한 일이란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승리했는데 여러분은 조그마한 360집을 중심삼은 가정교회에서 승리하지 못하겠는가? 여러 분이 가정교회 활동을 하는 것은 하나님 대신 진리의 교육과 사랑의 교육을 하러 가는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진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어디서 만날 수 있느냐? 레버런 문은…』훈독교회 일이에요, 가정교회가.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그런 교육을

하면 빨리 종족 자체들에게 복이 되는 거예요. 자, 빨리!

『……만약에 선생님이 가정교회를 발표하지 못했다면 역사는 비참 한 운명의 역사로 끝났을 것입니다. 가정교회라는 타이틀은 여러분에 게 있어서 무한한 복입니다. 역사 과정에 수많은 왕이 있었고, 수많은 대부호가 있었고, 수많은 학자가 있었고, 유명한 사람이 있었지만 그게 다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비록 나는 천한 몸이지만, 비록 무가치한 몸이지만 내 살아생전에 선생님으로부터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라 는 이름을 중심삼고 내가 전수 받을 수 있다.하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훈독교회, 해 봐요. 훈독교회!「훈독교회!」훈독교회, 마지막이에요, 이게, 홈 처치와 더불어. 그래 통반격파 그 위에 통반격파만 하면 환경 적으로 한 면이 전부 다 뜻 가운데 들어오기 때문에 그 면 가운데 360호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자기들의 일족 하게 되면 사돈 팔촌 다 들어가거든. 남자 여자, 며느리, 사위 뭐 그다 음에 대고모로부터 이모로부터 전부 다 관계되어 있는 것이, 일가가 그 얼마든지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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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가 없고 환영할 수 있는 축복이에요. 요즘에는 서 가지고 당장 에 4분 내지 5분 얘기를 하고 축복해 주더구만. 그거 나도 그래서 저 게 축복의 효과가 날까?했는데, 내가 어디 지나가는 사람을 만나 가 지고 노트에 기록하면서, 주소와 성명하고 무슨 책을 줬으면 그 책을 읽고 문답하면 될 터인데 마찬가지라구요. 이건 지금 현재 도별로, 경 상남북도든가 뭐 이렇게…. 오늘은 인천? 인천은 서울의 문화예요. 이 곳이 부산같이 제일 까다로운 곳이라구요.

선생님도 원고만, 아무 말 안 하고 원고만 보고 3, 4분 살살살 읽으 면 간단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되거든. 앞으로 여러분이 해 야 할 일은, 초달을 해서 듣기 싫은 얘기도 하고 욕도 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자기가 그런 입장의 겸손한 자리에서 존경하고 자리잡아야 되는 거예요. 부산이 참 부사스러워요.

다 끝나게 되면 어디에 다 있다가 들어오기는 또 다 들어와 모여들 더구만. 부산 그 항구는 그래요. 항구는 마도로스들이 와 가지고 큰 배 로 수백 명이 왔다가 술집에서, 상점에서 뭐 이래 놓으니까 돈을 떼어 먹고 갉아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손해 안 보려고 하는 그 풍습이 전통역사 가운데 들이박혀 있어요.

 

≪천성경≫의 내용을 전부 훑어서 외울 있어야

 

서울에 가게 되면, 마포하게 되면 무슨 마 자냐 하면 베 마(麻)자가 아니고 마귀 마(魔)자예요. 부산도 뭐 팔금산(八金山)? 팔금산 이 요즘에 하나의 금산도 안 남았다구요, 파먹었기 때문에.

인천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이 흘러가는 강(川)이니, 흘러가는 것이 도적질밖에 어디 있어요? 정착하지 않고, 서울에 있어도 찾아가 지 않고 흘러가니까, 저 황해 바다로 해서 태평양으로 흘러가니까 그 날 그날 자리잡지 않고 흘러가는 거예요. 항구가 그래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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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자가 삼 수()변에 쓰지?「예.」무슨 자를 썼어요, 삼 수변 에? 공(共)자예요. 전부 흘러간다는 거예요. 항구, 흘러가는 입이 다 이래서 배때기를 찾아 가지고 태평양 바다로 흘러가는 거예요.

홈 처치라는 말이 훈독교회가 됐다는 것은 ≪천성경≫에 나와 있어요. 홈 처치는 자기들이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골라 가지고 얘기하지 만, 다 골라 주고 재료를 다 줬는데 이것은 학자들이든지 누구든지 이 책을 붙들면 놓치게 안 되어 있어요. 장래를 생각하고 희망을 생각한 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서 그렇지, 방대한 내용을 중심삼고 거기에 있는 날짜는 선생님의 설교집에 전부 다 있으니 그걸 참고할 수 있어요. 거기에 전 체가 나온다는 거예요. 전체가 나오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훈독교회만 나온 것이 아니에요. 기초적인 가야 할 방향성을 설정해서는 자기가 가야 되는 거예요. 가야 되는데, 뭐 다리도 있고, 강도 있고, 산도 있고 그러니 그것을 다 가려 가지고 알고 공부하는 사람은 쉽지만, 가면서 그럴 수 있나? 들어와 가지고 찾아 가지고 그 렇게 되겠어요? 미리 준비를 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훈독회를 할 때에는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소학교 나오면 소학교 4학년…. 4학년이면 열두 살 되거든. 그래, 열 두 살, 열 세 살의 틴에이저(teenager; 십대)만 되면 데리고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돌아가면서, 순번으로 하면서 아들딸이 힘들 때는 어머니가 두 번 하면 딸은 한 번 하고 이렇게 좋아할 수 있게 하면서 유도해 가지고 그 맛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자기 학교 교재에 대해서는 일년을 얘기해서 잊어버리고 하지만, 이 것은 매년 읽으니까 자기 잊어버렸다가 또 하니 점점점점 커 감에 따 라서 이게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쳐 버리지 못해요. 1년 사용하는 무슨 교과서와 달라요. 이건 만년 교과서고 만국 교과서예요.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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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안 돼요.

그래, 이제는 ≪천성경≫을 중심삼고 자기 집에서 전체 한 백 명이 모이게 되면 ≪천성경≫을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나는 어디 어디에 서 1장을 따룬다.하게 된다면 순전히 자기 뭐라고 그래요? 8월 가위 같은 때 시제에 가게 되면 종족이 다 모이잖아요? 종족이 다 모이게 되면 누가 얼마 얼마 들은 거기에서 읽는데, 그다음에 읽어 가지고 누 구 누구 정하지 않아도 그 ≪천성경≫의 내용을 전부 다 훑어서 외울 수 있는 청중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에게 은혜가 되는 것은 한 페이지부터 열 페이지, 열 페이지로 부터 백 페이지, 백 페이지까지는 안 하더라도 열 페이지는 외워 둬야 된다는 거예요. 열 페이지 내용만 하더라도 자기가 혼자 관계되어 있 는 문장, 문구들이기 때문에 전체에 관계되어 있으니만큼, 자기가 조금 만 하더라도, 소학교 졸업하더라도 고등학교, 대학교 분야의 모든 사람 들과 말할 수 있는 길이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노력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인격적 하나님을 몰랐던 유교

 

성경이 뭐예요? 거룩한 그것(聖)은 귀 이(耳)변에 이걸(끄트머리) 잘라 버리면 이건 눈(目)이에요. 눈 목(目)자거든, 귀퉁이를 따 버리 면.  귀와 눈,  그다음에 입 구(口)자예요.  그게 왕(王) 되는 거예요, 입, 눈, 귀가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거룩하다는 거예요.

눈이 바르게 봐야 되고, 듣기를 바로 들어야 돼요. 말을 잘하고, 그 래 가지고 왕(王)자가 거룩하다(聖)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 요. 귀 이자 이걸 따 버리면 눈이 되고, 여기 입하고 합체가 되어 가 지고 왕에 올라갔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아, 듣기를 잘 들어야 되고, 보기를 잘 봐야 되고, 잘 보고 잘 듣고 시청 뭐예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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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각인데, 입으로 나온 것이 셋이 하나되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다시 해 봐요. 시청각!「시청각!」보기만 하면 안 된다구요. 보기만 하고 듣기만 하게 되면 안 돼요. 책들을 안 가지고 오면 안 돼 요.

책도 없으면 돼요? 자기 땅을 팔든가 집을 팔든가 해서라도 해야 돼요. 하늘 앞에 기도하고 ≪천성경≫을 네 재산을 3분의 1 이상 바치고 사 오라고 그래야 돼요. 천년만년 하늘의 섭리 가운데서 저게 안 나오 지 않았어요? 참부모가 안 나오면 안 돼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하 늘땅을 더럽혔으니 참부모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가르침이에요. 참부 모가 보고 듣고 마음과 하나되어서….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하지 요? 언행심사! 말과 더불어 행하고, 마음과 더불어 행하고, 언행심사예 요. 말과 더불어 행동하고 마음과 더불어 일하는 거예요.

유교사상이 그런 골자를 잘 추려 놨지만, 하나님, 인격적인 부모를 몰랐어요,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원칙은, 우주의 운행하는 도리에 대해서는 원형이정(元亨利貞), 원칙의 모든 뜻을 말하면 천도지상(天道之常), 하늘의 뜻이 움직이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 강(人性之綱)이라, 이게 유교의 골자사상이에요. 인의예지는 인간들이, 인성이 가야 할 본이다!

거기에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들어가 있어요, 삼강오륜. 오륜은 군신유의(君臣有義),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 (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에요. 이렇게 오륜이 들어가 있는 거 예요.  제1강이 뭐인가?「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가 뭐야?  부 위는 또 뭐야?「지아비 부(夫)자하고 부인 부(婦)자입니다.」

그래, 그 삼강오륜이 그거예요. 부자지관계하고 부부관계하고 형제 관계하고 나라의 관계, 그 원칙이 다 들어맞는 거라구요. 삼강오륜이 부자유친 부부유별이라고 했지만 사랑이라는 것을 몰라요. 혈통관계를 몰라요. 부자유친이 유친인가? 하나가 안 돼요. 부부가 유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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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에서는 여자들을 종새끼같이 부려먹었어요. 장유유서, 붕우유신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뭐? 군신유의, 부 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이 오륜이 되는 거예요.

 

교회는 하나님이 있는 바탕

 

그래, 영계에서도 예수님을 하나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다 방문하지만 말이에요, 우리 증언(영계 메시지)에 나오잖아요? 공자님은 언제든 지 같이 참석할 수 있는 일에 있어서 하늘이 언제든지 데리고 다니고 그래요. 그러나 석가 같은 양반은 혼자 외로운 자리에서 하늘의 지시 를 받지 못해요. 사자들이 지시를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 을 전부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고 가야 저나라에 가서 해방이 되지, 모르면 청맹과니가 돼요. 청맹과니가 뭐예요? 이게 다 사용 불능 이라구요. 알겠어요?

1970년대에 들어와 가지고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를 선생님이 얼마나 강조했어요? 그때에 다 했으면 지금 현정부의 대통령 도 대통령 마음대로 못 해요. 김영삼이 같은 사람은 통일교회 없애겠 다고 나와서 벼락을 맞고 그때에 나라를 다 팔아먹었지.

통반격파 알아요? 언제부터 주장했어요? 1970년대 홈 처치를 시작하면서 한 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갑자기 푸른 하늘에 구름 이 마음대로 나타나고 그렇게 되지 않아요. 푸른 하늘은 어디서 구름 이 나와서 어디로 퍼져 나가고 하는 그런 가는 길이 다 있고 그렇지, 자기 마음대로가 없어요. 천지이치가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라고 할 때에는 부자지관계가 천지 이치라구요. 중심이에요. 그것이 핵이 된다는 결론을 지었지요? 어제께도. 자!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교회를 해야 됩니다. 이 가정교회를 통해 가인 종족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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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이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원수들이 되지 않았어요? 일족이 하나되어 일족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360도 최소 단위 8대예요. 뭐인가? 4대, 5대, 6대, 7대, 8대가 그대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360도 360일을 중심삼고 하루에 한 사람, 360일을 자기 친족을 방문하면 대접받고 산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360호를 나서게 된다면 성씨가 전부 다 갈래적으로 다 들어가요. 축복은 다 받아요. 이 게 더블 더블 되기 때문에 서로 서로가 본을 보이려고 하기 때문에 자 꾸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연히 가정교회 사람들이 종족교회와 마찬가지가 되고, 그다음에 민족교회, 국가교회로 올라가는 거예요. 교회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 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바탕이 교회예요. 자!

 

흐르는 물은 썩지 않아

 

『……백인 영들이 지금까지 지상에 오기를 얼마나 고대하겠어요? 지금까지 왔다 간 선하게 살던 양심적인 영들이 지상에 내려오기를 얼 마나 고대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기 일족이 인연돼야 됩니 다. 그래서 홈 처치 시스템(Home Church system; 가정교회 조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어떤 영도 자기와 관계 된 것, 전문 분야, 경제면 경제 분야의 학자를 중심으로 세계 각 나라, 120개 국가 이상의 영들이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는 기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부산에서 얘기했지요? 문교부면 문교부의 요원들은 수

많은 역대의 문교부에 있다고 해서, 종사하던 사람들 가운데서 왕의 대표를 빼 가지고 이 사람의 명령을 하나님 명령같이 절대신앙절대 사랑하여 부처별로 꼭대기가 연결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줄기 앞에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의 큰 나무를 만들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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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은행나무를 보게 되면 수놈나무 암놈나무가 있지요? 그것은 천년 이상을 살아요. 1,200년 이상, 1,500년을 살아요. 그래, 은행나 무는 못 쓰는 것이 없어요. 열매로부터 잎으로부터 그다음에 나무로부 터, 향불로도 피우는 거예요. 향나무가 없을 때는 향불로도 피워요. 귀 한 거라구요.

그래, 홈 처치에 대해 지금까지 일정한 교과서가 없었어요. 그것이 ≪천성경≫이에요. ≪천성경≫을 홈 처치에서 매일같이 훈독하는데, 훈독이 뭐예요?  가르쳐 주는 거예요.  훈독(訓讀)의 훈(訓)말씀 언 (言)  변에 내 천(川)  자로 흘러야 되고,  독(讀)은 말씀(言)을 파는 (賣) 거예요. 어디 흐르면서 무조건 파는 것이지, 돈 받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의 은사를 줘 가지고 전부 다 파는 거예요.

아버지가 하나 그걸 받으면 어머니가 받게 되고, 장사 중에 그런 장 사가 없어요. 부모가 받게 되면 부모의 아들딸이 받게 되고, 부모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돈의 팔촌까지 팔아 준다는 거예요. 흘러서 그렇게 주니까 안 들어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자꾸 퍼져 나가요. 안 그래요?

물이 살아 있으면 흘러야 되고,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어요. 원양어 업을 가게 될 때에, 한꺼번에 쓸 1년 내지 1년 반치의 물을 큰 탱크에 가득 싣고 갈 때에 저게 보통 세상 같으면 썩을 텐데 바다에서 움직이 니까 죽지를 않아요. 십년 만년이 가더라도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움 직여야 돼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지구의 공전

 

여러분도 운동하면서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바다는 언제나 물결치지요? 저거 피곤해서 지치지 않나?하겠지만, 그거 지치지 않아요. 그 자체의 생태적인 내용이 그러니만큼 지칠 수 있나? 그러지 않으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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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막히고 작동이 안 되니까 사지가 움직이게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자연적이라구요.

그래서 요즘도 운동하라고, 운동하라고 그러지요? 선생님도 아침에 일어나서 40분, 30분 이상 언제든지 운동을 하고 있어요. 어머니는 무 슨 걸으라고, 걸으라고 하는데, 걷는 것은 그저 움직이는 것이지만 선 생님은 몸의 구조를 다 알아요. 심장에 대한 운동, 위장에 대한 운동, 그런 것을 가려 가지고 옥중에서 연구했던 것이기 때문에 가려 가지고 그것만 하게 된다면 하루 종일…. 배를 내가 25년간 타더라도 그거 누가 운동한 줄 모르지요, 새벽에 다 하니까. 형무소에 있을 때에도 다 죽어 나가는데 그런 운동을 해서 내가 살았어요.

어려운 지금 현재 내 나이에 백 곳을 하루도 쉬지 않고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흥남 비료 공장에서 하루에 130가마니를 묶어 가지고 트럭에, 차에 싣기까지 이런 놀음을 한 역사가 있어요. 조금만, 한 푼만 과로해도 문제가 벌어져요. 자꾸 과로가 그렇게 되면 쓰러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 데이터와 같이 밥을 먹어도 맛있게 못 먹었으면, 한 숟가락을 못 먹었으면 그게 영향이 간다구요. 그러려면 일하는 데도 전부 조정을 맞추어야 돼요. 남은 여덟 시간에 하는 것을 세 시간 반에 해치워요. 선생님이 단결하는 데는 그래요. 선생님이 같이 일 하는 반은 열두 시 전에 일을 해 치운다구요. 그러니 뭐 벼락같이 한다구요. 거기에 선수 중에서도, 사회 사람들 해야 어림도 없다는 거예 요. 그러니까 전문화돼야 돼요. 생각하지 않고 손이 움직일 수 있게 훈 련해 놓아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신앙의 세계도 여러분이 밥을 안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훈독회 한 말씀을 들어서 그 말씀 가운데 하나 둘 셋 넷을, 그러지 않으면 하나 둘 셋까지는 반드시 기억하고, 자고 기억되는 그것을 중심삼고 생각하 라는 거예요. 넷을 해야 넷째가 나가기 때문에, 하나 둘 셋을 하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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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삼위기대를 해서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일어나 가지고 눈을 꺼벅꺼벅 하고는 다른 생각을 하고는 세상에!

선생님은 이제 훈독회를 하게 되면 토 하나 틀려도 알아요. 그래, 나는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 일생 동안 시계가 돌아가면 열두 개 글자 판을 거쳐가야 되고, 한 번 틀려도 60분이라고 정해져 있는데, 그걸 뛰쳐 넘겠다고 생각하는데 편안히 하겠다면 되겠어요? 만고불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안 그래요?

이 우주의 태양계를 중심삼고 볼 때, 지구가 태양을 일년에 한 바퀴 씩 도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지구의 연령이 45억년, 50억년이 못 된다구요. 50억년까지 돌았는데도 한 푼도 차이가 없어요. 시계가 돌 아가는 게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되겠어요? 조금만 차이가 나도 얼마나…. 그것보다 몇천 배, 몇만 배 이 거대한 지구성이 태양을 돌아 가는 데 있어서 한 초도 안 틀려요. 일년에 한 초씩만 해도 얼마예요? 5억 몇 초 되면 이게 뭐 1년 2년 이상의 연한이 되기 때문에 다 날아 가고 없어지는 거예요. 부서지고 부서지고 없어질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온도도 몇 도? 도수가 얼마? 삼십 몇 도?

「36.5도입니다.」그래, 36.5도예요. 36.5라는 것이 36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계선이에요. 37도를 넘으면 안 돼요. 37도를 넘으면, 열이 가중하면 그 권내에서 조정이 되어야지, 조정이 안 되면 사고가 생긴 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늘과 부모의 뜻을 따라 공부해야 성공해

 

여러분이 훈독회를 할 때 이 훈독회가 밥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벽부터 오늘 일과에서 프로그램의 지시사항이 뭐냐 이거예요. 1년 전 부터 다 나와 있어요. 이것이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훈독회 할 때에 정초부터 지금 나오면서…. 요즘에 읽는 훈독교회, 홈 처치를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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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터 했나?「1978년입니다.」1978년 지나서, 실제로는 선생님은 그 전부터 돼요, 홈 처지. 가정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교회에 앉 아 가지고는, 가정에서 아버지만 교회 지으면 되나?

교회라는 것은 뭐냐? 가르칠 교(敎)자인데, 이게 아버지보고 아들 딸이 하는 것 아니에요? 회(會)자는 뭐예요? 이게 모두 합(合)

신에 입 구(口)되기 전에 여기에 넷(四)이 돼 가지고 날 일(日)자 가 됐어요. 날을 모실 수 있는 하나의 사람, 그렇게 생각해요. 회(會)자를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쓰잖아요?

그러니 하늘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어 가지고 매일 나를 동서남북으 로 맞추어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사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자가 그래요. 그러니까 한문이라는 것이 뜻을, 의미를 가졌어요. 이게 다 있 으니 여기에 내용이 있잖아요?

문 무엇이야?「문난영입니다.」난영이니까 크면 난영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구. 조그마하고 통통하고, 그게 난영이야. 문은 또 글월 문(文)자가 제단을 말해요. 빨리 쓰면 지아비 부(父)자가 되는 거예요. 제 단, 네 다리 붙이는 데 해 가지고 제물, 하나님을 모실 수 있고,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제물을 드리고 공부하는 거예요. 공부하려면 하늘의 뜻을 따라 가지고, 부모님의 뜻을 따라 가지고 모시고 살아서 공부해 야 성공한다는 거예요. 제멋대로는 안 돼요. 네 상 다리로 보게 되면, 딱 이것이, 상보다 더 귀한 것이 올라와 있어요. 이것은 땅을 상징하고 하나님을 상징해요.

그래, 부모들은 습관이 그런지, 자기 입만 열면 공부해라. 공부해라.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에 가서 누구한테 지지 말라. 지지 말라.다 그 러잖아요? 그 제단 위에 부모가 말하는 좋은 예물이 되어야 된다 이거 예요. 그래야 주인이 돼요. 선명(鮮明)이라는 것은 고기 어(魚)자하 고 양 양(羊)이에요, 선명. 그다음에 해(日)와 달(月), 땅 위의 물과 바다, 하늘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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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비추고 낮에도 비출 있는 밤낮의 표준

 

그렇기 때문에 수산사업을 선생님이 지금 하는데, 어제께도 부산에 갔다가 여수순천에 갔다 왔어요. 본래는 이런 때에는 절대 어디 왔

다 갔다 하지 않아요. 왔다 갔다 하면 반드시 결과가 좋지 않아요. 부산 집회도 보게 되면 그랬어요. 이 헬리콥터도 부산에는 머무를 수 없 어요. 세상을 모르는, 문명의 혜택권 내에서 주류에 설 수 있는 민족이 못 되어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이 헬리콥터인데, 거기에 세워 둬 가지 고….

여기 있는 여자들이 전부 다…. 이 아줌마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나?「성화총동문회에서 왔습니다.」성화? 아, 그래? 그것은 이제 1만 명이라고?「1만 2천 명입니다.」뭐 어드런 사람이?「성화 출신이 그렇 습니다.」성화 출신들, 그 사람들이 뭘 하는 거예요? 지금 1만 2천 훈 독교회를 하게 되면, 자기들 그 성화 출신들이 하게 되면 한 사람을 중심삼고 1백 곳까지 퍼뜨릴 수 있는 거예요. 1백 곳 이상도 할 수 있어요. 50년 해 가지고는 대학의 4년제 몇 개예요? 열두 번이 넘는구 만. 열두 번 반이에요. 그런 공부를 했으면 ≪천성경≫ 같은 것이 있으 면 몇백 개도 외워서 공부했어야 할 텐데.

그래, 밥을 먹고 하늘나라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놀음을 하나님은 매일같이 체크하고 그 프로그램대로 나가고 있는데, 이것들은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이 동쪽으로 가는 하나님 앞에 동쪽으로 움직이지도 않 고 어디 가서 들이 박혀서 자기 멋대로 하고 있어요. 그게 어떻게 되 겠어요? 7년도 못 가서 다 깨져요. 그러니 7년 동안 일심 일체 이래 가지고 일상 마음을 전부 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단속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4수가 땅수라면 3수는 하늘수예요. 4년 기간에 기반 닦고 3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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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중심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 7년 기간에 자기를 하늘땅과 연결시키고 딱 출발점, 이것을 변으로 해 가지고 출발점으로 하여…. 사랑의 기 점이 한 점에서 출발하지, 이것이 여기에 올라와도 안 되고 이게 내려 가도 안 돼요. 이게 다 한 점에서 연결되어야 돼요. 4는 동서남북, 거

기의 중심이니 1, 2, 3,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반이 없으면 일하기 힘들어요. 통일교회가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고생했어요. 선생님도 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조그마한 데서 커 나왔다구요.

가정이상을 확대하면 국가이상, 국가이상을 가지고 세계이상, 가정에서 효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라에 가서 군왕을 모시는데 부모를 모시듯이 대하고, 그다음에 세계에 하나님의 시대가 오게 되면 하나님 을 군왕같이 모시는데, 그 세계에 가서 가정을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 하고 세계를 대표한 군왕의 대신으로 하나님을 모시게 된다면 최고의 하나님은 바벨탑, 피라미드 끄트머리의 장식품으로서, 밤에 비출 수 있는 야광 다이아몬드로서 밤에도 비추고 낮에도 비출 수 있는 하나의 밤낮의 표준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중심에 없어요. 이게 없다구요. 자기들 멋대로 다 받아서 헤쳐 가지고 구멍이 뻥뻥 뚫어졌어요. 물을 붓게 되면 부을 데가 어디 있어요? 비가 올 데가 없어요. 나오는 구멍, 들어가는 구멍이 없어요. 샘이 없으니까 그렇게 돼요. 내가 샘의 물을 가지고 높은 데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모든 조직이 되어 있고, 끌어서 중간에 큰 파이프, 작은 파이프로써 분할해 가지고 꼭대기에서 쫙 이래야 된다구요. 마찬가지 예요.

나무들도 그렇잖아요? 나무와 꽃들도 그래요. 물이라는 것은 부착력이 강해요, 부착력. 그렇기 때문에 틈만 있으면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기름 같은 것은 뭉치기 때문에 떨어지면 또로록 뭉쳐요. 물은 그게 안 돼요. 기름 같은 것을 주게 되면 나무가 죽어 버려요. 물이 그렇게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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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때문에 물을 주는 거예요.

 

사위기대는 중심이 있어야 커서 발전해

 

훈독회 안 하나? 왜 서 있나? 훈독회 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니까 서 있지, 한 사람은. (웃음) 그래, 남편이 훈독하게 되면 여편네는 서 가 지고 잘하나 못하나 감독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면 아들딸이 하고, 아들딸이 하면 자기 일족, 대 할아버지 족속, 그다음에 아버지 족속, 자기 형제를 중심삼고 보면 아버지, 그다음에 또 할아버지는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잘하나 감독하게 되어 있다구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자기 혼자 잘되겠다는 것은 뭐냐? 태풍이 불어오고 벼락 치는 자리에 자기가 중심이 되겠다면 벼락 맞는 대표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나 눠 주면 공기가 압축해 가지고 몇억 볼트가 되어 칠 수 있는 것이 다 균형이 돼 가지고, 고요한 가운데 수평이 되어 가지고 거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화합해 가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 어 있으면 느끼지를 못해요. 그것을 몰라서 그래요.

병이 나는 것도 그래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병이 나는 거예요.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러면 눈이 아프든가 몸이 아프든가 그래요. 환경과 나와 하늘, 이게 수직이에요. 이게 하나되어야 되는 거 예요. 그래, 동서남북 전부가….

태양도 아침 점심 저녁 밤과 같이 춘하추동을 거치면서 일년이 되지요? 여러분이 사는 것도 그래요. 자기가 중심이 되려면 사방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의 중심이 되고 울타리가 되어야 돼요. 내 가정에 있어 서 보다 위하고, 가정에서 보다 위하는 부모니까 부모를 중심삼고 나 가고, 부모가 나이 들어서 맏아들이라든가 맏딸이 책임을 지게 되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사위기대는 중심이 있어야 커 가지고 발전하지, 사위기대가 암만 크더라도 중심이 없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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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암만 크더라도 거기에 고기들이 있어야 뛰어요. 고기 중에 잘 뛰는 것은 잉어하고 연어예요. 그거 알아요? 담수의 고기는 잉어가 제일 잘 뛰고, 해수의 고기는 연어예요. 킹 새먼(king salmon), 실버 새먼(silver salmon)은 죽을 때까지 대가리가 나왔다 하면 뛰어요. 많 이 뛰니까 이렇게 뛰고, 이렇게 뛰니까 낚시에 걸리고, 위에 걸린 것이 올라갈 때에는 그렇지 않지만 내려올 때에는…. 올라갈 때는 뭐냐 하면 낚시를 이렇게 해서 내려올 때에 빨리 하게 되면 반대로 잡아채기 만 하면 돼요. 가생이(가장자리)에 걸렸으면 떨어지더라도 줍게 된다 구요.

참, 그걸 보면 생태적인 본능이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살 요량으로 전부 다 뛴다는 거예요. 뛴다는 것은 자기들이 좋아서 뛰지만 살기 위 해서도 뛰는 거예요. 그리고 새벽같이 잉어 같은 것은, 수놈은 새벽에 암놈들 앞에 먼저 누가 많이 뛰느냐 시위하는 거예요, 시위. 잘 뛸 때 에 야, 저놈의 수놈이 좋다!하고 암놈들이 따라가 가지고 새끼를 치 려고 한다는 거예요.

 

사슴을 통해 본 동물세계의 생태적인 본능

 

동물세계도 그래요. 8월 달이 되면 지금 현재 코디악에서는 사슴 사냥을 하게 되어 있어요. 사슴의 왕초가 있거든, 큰 왕초. 보게 되면 뿔 도 잘생기고 궁둥이로부터 앞이 든든하고 기름이 철철 흐르게 보인다 구요. 그러면 그 옆의 산에도 수놈 암놈들이 떼거리로 산등성이 등성 이마다 골짜기…. 골짜기가 언제든지 경계선이 되어 있어요. 깊은 골짜 기라 하게 되면 산이 높아야 되기 때문에 그 산맥 가운데서 깊은 골짜 기라면 등맥이 높아요.

그걸 자기들의 힘에 따라 가지고 제일 깊은 골짜기와 제일 높은 등, 그것이 여러 가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사슴들도 수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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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니까 전부 다 분량에 따라서 높은 데, 낮은 데 전부 다 이래요. 그러면 자기 사는 데보다 조금 높은 옆 산이 있으면, 이 산 하나 높은 산이 있고 하나는 작은 산이 있으면 이 골짜기는 같지만 서로 서로가 너도 보고 나도 보면서 새끼들이 물 먹고 이런 때에도 가만 안 둬둔다 구요. 수놈들이 오게 되면 새끼들이 있으면 잡아먹어요. 호랑이도 그래 요. 사자새끼도 그래요. 자기 지역에서는 새끼를 몰래 잡아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끼를 치기 전에는 수놈 암놈이 서로 서로가 물을 많이 먹고 초원지대에서 많이 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활동하는 범 위가 넓어져요, 푸른 동산에. 그러려면 물가에 갈 수밖에 없어요.

물가는 평지가 돼 가지고 이렇게 돼 있으니 거기에 초원이 생기게 되면, 언제든지 물도 같이 먹게 되니 저쪽에서도 만나고 이쪽에서도 만나고, 또 깊지가 않아요. 언제든지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니까 수놈들 도 이쪽 사슴 새끼, 저쪽 사슴 새끼도 전부 다 열심히 해서 먼저 일어 나서 보고 이쪽에서 먹을 것을 뜯어먹게 되면 여기서 가만히 있나? 그 렇게 되면 냅다 가서 몰아 제끼면서 잡아먹어요. 수놈들이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에라, 언제나 그럴 수 없다.해서 대장이 명령했으니 대장 끼리 나와서 싸워 가지고 그다음에는 승부를 가려요. 참 멋져요. 대장 이 앉아 먹겠다고 안 그래요. 나와서 싸워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뿔이 부러지도록 해 가지고 그게 판때기 치는 소리가 난다는 거예요. 봄이 되면 말이에요.

이제는 물가에서 모여 가지고 잘 먹고 기름지게 해 놓고 겨울에 이래 놓으면, 봄이 되면 새끼들 칠 차례가 되면 싸우는 거예요, 수놈 암 놈이 이래 가지고. 한 마리가 쉰 두 마리까지 새끼를 밸 수 있다구요, 수놈 한 마리가. 그러니까 얼마나 정력이 강해요? 전부 다 으르렁 으 르렁 하지만 대장이 없으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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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사슴 농장의 제1인자

 

그래, 선생님이 사슴 농장의 제1인자예요, 지금. 그거 모르지요? 알래스카로부터 뉴질랜드로부터 영국으로부터 이래 가지고, 이것을 약재 로 쓰기 때문에 동양의학이 있는 한 사슴은 피하고 뼈를…. 앞으로 살 과 피와 뼈와 살아 있는 것을 한꺼번에 하게 되면 그것이 녹용이나 피 보다 더 좋다는 거예요. 그런 환약을 만들어서 팔려고 이래 가지고 준 비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관심을 안 가져요.

캐나다에 우리 엘크(elk) 농장이 있는데 세계에서 유명하다구요. 여기에서 씨를 받아 가려고 오는데, 한 마리가 얼마나 비싼지 몰라요. 뉴 질랜드에서도 그래요. 거기는 디어(deer; 사슴), 엘크 수놈하고 디어 암놈을 하게 된다면 둘째 번에는 좋은 종자가 나와요, 큰 것. 얼마든지 그것을 개종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데까지 관심을 갖고 있 는 거예요.

또 청평에 우리 잣나무가 얼마나 잘 자랐나 이거예요. 잣나무 문용기 장로가 심은 것이 대통령상도 받고 그랬는데, 빽빽이 심어 놓아 가 지고 요전에 잘라 놓았기 때문에 얼마나 그게…. 미리 자랄 때에 10미 터 안팎에 한 나무만 해 놓으면 잘 자라는데, 이게 전부 다 1미터도 안 되어 있으니 이걸 잘라 놓아야 돼요. 잘라 놓으니까 키가 커요. 10 년 20년 동안 커 놓으니 밑창에서부터 자라면 가지를 쳐 가지고 이럴 터인데, 이 꼭대기에 가서 이렇게 되면 가지가 푸르러지면 퍼져 가지 고 쓰러진다구요.

나무가 살아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밑창이 가는 녀석이 위에 올라가서 굵어지면 부러지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 가지 고 뾰족하게 이래 가지고 이런 것을 보면, 내가 그것을 볼 적에 이야, 이게 잘못했구나!  돈을 들여서 이렇게 했으면…. 생각돼요.  그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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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 가지고 전부 다 얼마나 한산한지 몰라요. 그래, 어렸을 적부터 길러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이 녀석들을 그래도 통일원리를 공부시켰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중학교 고등학교 나온 사람을 대학 나오고 석사코스를 하고 고시 패스한 군수 이상의 사람들이 차로 모셔다가 갖다가 강연회 단상에 세웠으면, 그 이상 자기가 출세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의 이름난 사람들, 교수들도 있고, 행정부처의 고시를 패스한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같은 학교에서 세 사람 네 사람 패스한 그 사람들과 친구하면 자기도 통신강의를 중심삼고 8년이면 8년 가운 데 졸업할 수 있는 학과를 해 가지고 얼마든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거예요. 다 누가 만들어 주고 이런 것이 아니에요. 혼자 하려면 할 수 있어요.

나는 지금까지 전부 내가 개척했어요. 부모님은 아예 손도 못 대게 했어요. 서당에, 내가 글방에…. 우리 집은 유명한 집안 아니에요? 머 리가 좋고 다 학자 출신 집안인데, 공부하기 위해서 서울에 가든지 집 을 떠나서 가면 반드시 죽어요. 우리 삼촌 뻘이 되는 사람도 여기 서 울에 와서 공부하다가 중도에서 다 가 버리더라 이거예요. 그거 탕감 이에요. 공부 못 하게 사탄이 문제삼는 모양이지.

 

꾀꼬리에 얽힌 일화

 

그래, 여기에서 다 그런 거예요. 무슨 기술이 있다든가 해서 이사 가서 소문 나게 되면 틀림없이 좋지 않아요, 병신이 되든가. 우리 같은 사람은 둘째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문제의 사나이예요. 싸움을 해도 지지 않고, 뭐 운동을 해도 지지 않고, 무엇으로도, 낚시를 해도 지지 않고, 바다에 가나, 물에 가나, 산에 가나 안 져요. 나무에 올라가는 것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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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둥지를 내리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이것은 오리나무 쭉 강가에 둥지를 잘 트는데, 이게 짝짝하거든. 길게 나가는데 가지에 치 는 데에, 그 끄트머리에 갖다가 둥지를 매달았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그 꾀꼬리가 걱정스러울까? 매일같이 마음 졸이면서 우는 것이 야하 오~!이렇게 울다 보니까 노래 음성과 같이 노래를 잘해요. 그 둥지 가 그러니까 새끼를 낳은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바쁘겠어요? 바람만 불면 날아가고 뭐….

오리나무 알아요? 오리나무 이게 나무가 번성하지 않는 데에 사방공사를 할 때에 심는 나무인데 짝짝하다구요. 물을 많이 흡수해요, 뿌리 깊이. 그러니까 짝짝해요, 물기가 있으니까. 진득진득하다는 거예요. 그게 뭐 한 20미터 30미터를 강가에서 잘 자라요. 꾀꼬리들이 그런 데 가게 되면 큰 오리나무가 많잖아요? 거기 앉아 있어 가지고…. 그 런 데를 찾아가면 틀림없이 높은 데 제일 그늘에다 둥지를 틀어요.

오리나무 말고 물푸레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아요? 초달대 만드는 거예요. 그건 상당히 윤활성이 있기 때문에 90각도 이렇게 굽히더라도 안 부러져요. 그러니 초달대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나무에는 꾀꼬리는 가라고 해도 안 가요.

오리나무는 개성이 꼿꼿해 가지고 사방이 잘 보이지만, 물푸레나무는 잎이 무성하기 때문에 둥지를 틀게 된다면 안 보여요, 멀리. 노래 잘하는 꾀꼬리는 먼 산을 바라보고 산의 친구를 바라보고, 아들딸들도 그 보이는 동산의 사방에서 먹이를 잘 잡아다가 먹이니 건강하고 어미 를 따라 가지고….

꾀꼬리를 선생님이 수십 마리, 백 마리 이상을 길렀어요. 둥지를 내려와 가지고 우리 뒤뜰 안에 나무 더미가 있는데, 나무 더미라 하게 되면 1년 2년을 반드시 묵혔다 써야 돼요. 그러면 그것이 영(이엉)을 엮어 가지고 이렇게 해 놓으면 지붕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아래까지 우리 같은 사람은 뭐 손을 짚어 가지고 올라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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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거기다가 꾀꼬리를 잡아 가지고 조롱 가운데 집어넣고 놓아 두면 그 어미들이 먹여 키우는 거라구요. 그러면 뭐 키우는 거야 뭐 한 달이나 한 40일이면 될 텐데 몇 달씩 둬두면 엄지보다도 더 커요. 이게 조롱 가운데서 컸으니 나는 버릇을 안 했다구요. 이러면 어미들 이 와 가지고 보내야 되겠다 해서 보내기 위해서 문을 열어 놓으면 나 와 가지고 날아가지를 못해요.

이야, 그거 보면, 엄마 아빠가 둘이 짹짹거리면서 격려해 가지고 데리고 가요. 맨 처음에는 한 5미터, 10미터도 못 해요. 10미터만, 2, 3 일만 이렇게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어디든지 데리고 날아가더라구요. 힘이 있어요.

그래, 이 꾀꼬리 밑감이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송충이예요, 송충이. 저렇게 아름답고 저런 새가 힘이 세거든. 아무데나 가서 앉지를 않 아요. 큰 나무, 자기가 좋아하는 나무가 있으면 5리고 10리고, 몇십 리까지 날아가서 왔다 갔다 하고 움직이니만큼 힘이 세요. 그게 송충 이를 먹기 때문에….

우리 동네에서 내가 야야, 너 꾀꼬리가 제일 맛있게 먹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냐? 하니 모른다고 해서 젊은 놈을 한번 시켜 가지고 너, 무엇이든지 잡아다가 잘 먹으니까, 고기도 잘 먹고 뭐 벌레 같은 것도 잘 먹고 또 누에도….누에가 있잖아요? 고치의 번데기 있는 것, 누에 때의 벌레같이 그냥 있는 것도 주면 잘 먹고, 무엇을 주든지 잘 먹거 든. 그래서 너, 구워 먹어 봐라. 번데기보다 맛있으면 우리 먹기 내기 해서 먹자.한 거예요.

그래서 송충이를 조롱에다 잡아다가, 산에 가서 잡아다가 한 달쯤 있는데 소식이 없어요. 좋든 맛있든 무슨 소식이 없다구요. 이야, 이게 맛있으니까 자기가 혼자 잡아먹는 게 좋지, 내가 있으면 또 동네 아이 들을 잡아다가 심부름시킬 것이다 해서 몇 달 동안 소식이 없어요, 그 것을 잡아먹느라고. 아주 선수가 됐어요. 얼마나 맛있는지 밥을 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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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 꾀꼬리가 송충이 잡아먹는구만.했어요. 그 송충이가 건강에 좋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 송충이 가루를 내 가지고 암 치료약으 로서 상당히 효과를 봤어요. 그런 거예요.

훈독회에서 무슨 꾀꼬리 얘기까지 다 했네. 먹이 따라 맛있게 먹음 으로써 건강하게 되는 거예요. 얼마나 맛있게 먹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이 훈독회를 맛있게 하면 하늘나라의 건강한 왕초가 되는 것이고, 수 리가 되어 가지고 날아가던 새매도 집어먹고…. 독수리는 언제든지 밥 을 와서 채 먹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 겠습니다.」

 

취미와 재미

 

결론이 훈독회보다 더 귀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중간에 타 가지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맛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여기 나올 때에는 운동을 빨리 끝내 가지고 여기에 5분 전, 10분 전에 나 오고 싶은데, 10분 전에 나오면 왜 선생님은 우리보다 먼저 나오나?그러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나오는데, 시간 기다리기가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여러분은 먼 데서 오니까…. 내가 오늘도 한 시 45분에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지금까지 운동도 하고 무엇을 하고, 말씀도 두 번씩이나 읽 고 이래 가지고 정성을 들였어요. 정성을 들여야 돼요. 내가 단상에 나 서도 칭찬만 해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혓발이 말을 안 들어요. 그래 놓으면 뒷골, 골치가 아파요. 그래도 할 수 없어요. 청중 가운데 나쁜 녀석들은 들이 죄기고 싶어요. 앞으로는 내가 문전에 서요. 한 시 간 전에 들어오는 사람 빼 들이면 그런 일이 없어요. 알겠어요?

언제나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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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담배 피우고 쉬기가 좋거든. 와 가지고 의자에 앉아 가지고, 변소 같은 데 의자 뒷골목에 앉아 가지고 영감들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 가지고 담배를 피우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그 따위 것들은 전부 다 쫓 아 버려야 돼요. 아무나 데려오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 때 문에 그 지역이 평가가 나빠져요. 부산, 부사스러워요. 그게 맞는 말이 에요.

재미있어야 돼요. 취미와 재미가 뭐예요? 취미는 자기 일생 사는 취미요, 재미는 살림살이를 매일매일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사랑의 길 외에는 재미가 없어요. 아기 키우는 재미예요.

어머니들도 그러잖아요? 젖먹이는 재미가 있어요. 나도 요즘에 신준이 볼 때에 얘기하다가 빨리 끝내 가지고 신준이한테 가 봐야 되겠다 고 해요. 울음소리가 나면 대번에, 말하다가 아기 울음소리가 나면 욕 부터 나가야 할 텐데…. 아기 울음소리는 비슷해요. 엄마를 간절히 부 르는 소리는 비슷해요. 80퍼센트는 같다는 거예요.

대번에 아기 소리가 나면 신준이 생각이 나요. 옛날 같으면 나 혼자 그럴 때에는 욕을 하고 그랬는데 욕이 뭐야? 우리 엄마와 같이 아기를 보는 것이 엄마 대신이니까 내가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되기 때문에 욕을 못 해요.

앞으로는 아기를 가득 방방마다 넣어 놓고 아기가 어머니보다 많이 모일 수 있는 집회서부터 좋아하는 스승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내가 지금 깨우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아기들도…. 우리 집은 지금 신준이가 어머니가 없잖아요? 둘이 있을 때에 내가 오라고 하면 어머 니한테 가서 품기게 될 때 음-이래요. (웃으심) 어머니가 없으니까 자기를 봐 주는 아줌마한테 가서 안겨 있다가도 내가 오라고 하면 얼 른 와요. 또 어머니가 오게 되면 얼른 오던 아버지를 뒷골에 몰아 놓 고 또 어머니한테 갈 거라구요.

이야! 재미있게 저렇게 인연이 있어서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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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친구가 되더라도 취미가 싫으면…. 취미라는 것은 일생을 통한 것이요, 재미라는 것은 환경에서 시간 시간 느끼는 것이에요. 재미라는 말이 재미있잖아요?「예.」자가 무슨 자예요? 자미(滋味)에서 재미가 된 거예요. 삼 수()변에 검을 현(玄)

자 둘인가? 그게 재미있어요.

그래, 취미(趣味)라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서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지만, 재미라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꽃필 수 있기 위한, 꽃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것을 말해요. 재미는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를 맺 는 거예요. 꽃 안 피는 것은 열매가 안 나와요. 꽃필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곳에는 평화의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서 거두 러 오는 거예요. 주인이 찾아오고 또 씨가 남아진다는 거예요. 재미있 어야 돼요. 그래, 부처끼리 사는데 재미들 있어요?

 

계절을 극복할 있는 모델로 인류 생활권에 필요한 사람이 돼야

 

강현실, 재미있나?「재미있습니다.」나보다 낫네. 영계를 언제나 통하니까 어머니가 가게 되면 못 만났었는데, 영계에 언제든지 시공을 초월해서 만나고 재미있어요. 그 이상 행복이 어디 있어요?

강정민인가, 박정민인가?「박가입니다. 밀양 박가입니다.」(웃음) 박정민, 일어서라구. 참부모님 노래를 하든가 자기 잘 외우고 있는 걸 한 번 읊어 보라구. 참부모!「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좀 커야지. 나는 안 들린다! (웃음) (박정민 권사가 하나님이 보낸 서신 사랑하는 참 부모에게일부 암송)

저런 여인들이 통일교회의 뿌레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 머저리같이 보이지만 옛날 간증을 하게 되면 전부 다 뿌레기가 다 깊다구 요. 다 뭣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어디에 가서 햇 내기들 모양으로 눈이 빨랑빨랑 해 가지고는 먹을 것을 생각하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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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것 좋은 것 그것에 관심 갖지, 이렇게 털털하고 탁주 맛이 털털한 것처럼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마시고 마시고도 군 입을 다시더라도 맛이 날 수 있을 수 있는 그런 재미, 생활할 수 있는 뭣이 있어야 되 는데 그게 없잖아요? 새빨갛게 전부 다 드러나 가지고 하루면 다 알고 말이에요.

그것으로 끝장이 되면 되나? 하늘은 깊고 넓고 높고, 그 세계가 방 향에서 360도 돌고 있으니 한 도, 한 도 맞추는 것도 360번 변해 가 지고 맞추어야 일년을 맞출 수 있고, 또 24시간 맞추어야 하루를 지낼 수 있다구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맞추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잃어버려요.

24시간 못 되면 하루가 안 되는 것이고 365일 안 되면 일년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다 각도 각도 맞추어 가지고 살아야 내가 일년 열두 달 24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무관심한 사람은 잃어버 리니까 자꾸 좁아져요. 나중에는 없어진다구요, 자기를 생각했다가는.

전체를 생각하고 하늘을 중심하고 이렇게 해서 넓고 중심을 향하고, 여기에 좋을 수 있게 되면 뽀쪽하게 피라미드 꼭대기…. 나중에 영계 에 갈 때에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밤에도 필요하고 낮에도 필요하니까 야광석 같은 것을 해 놓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계절을 극 복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이 되어 가지고 인류 생활권 내에 필요한 사 람들이 돼야 돼요. 그런 사람들을 성인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라고 하는 거예요.

아주 정신이 들지요?「예.」이제는 뭐 훈독회 하자! 많은 시간이 갔다구요. 이제부터 10분만 하고 쉬자. 10분 만 하면 여섯 시 반 되나. 딱 여섯 시 반 되네. 10분만 하라구.

『……40일씩 3년을 하면 120일이 됩니다. 3년 하면 삼 사 십이(3×4=12), 120일입니다. 120일을 채워 나가는 것입니다. 일본은 명치 유신(明治維新) 이후 120년간입니다.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왕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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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한 고개를 넘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을 중심삼고 특별히 이 놀음을 해야 됩니다. 금식하면서 40일 기간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옛날에는 나가서 활동했지만 지금 은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일주일 금식을 열 여덟 번 했다고?「예.」정말이야?「예.」물도 안 먹고?「냉수는 먹지요.」냉수? 온수는 안 먹고? (웃음)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정성들인 뭣이 있으면 하나님의 울타리가…. 달무리라는 것 은 보호색이 있어요. 아침도 해무리가 있지요? 안개가 끼고 그래야 돼 요. 자기 주위에 있어서 반사가 되어 가지고 그 본체를 싸 준다는 거 예요. 달무리라는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여러분, 밤에도 남산에 올라가면 전깃불들이 반짝반짝 하지요? 가만 안 있어요. 움직인다구요. 그거 그럴 수밖에. 전기가 삼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흘러가는 것이 이러면서 흐르게 되는데, 합하니 눈에 가 까이 봐서 보니 그렇지, 멀리 보게 된다면 세 줄기의 빛으로서 빛이 비춘다는 거예요. 자, 그래!

 

동물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할 있는 교육이 제일 필요해

 

『내가 이번에 지시한 것이 뭐냐? 2세를 들어 가지고 고향 복귀하라고 했습니다. 묶어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는 겁니다.』

홈 처치(Home Church) 그 일을 지금까지 지켜 온 사람들은 지금 바빠서 못 살겠다는 얘기를 해요. 그때 얼마나 정성들였는지, 집집마다 반대하고 여러 가지 곡절이 많았던 환경이 하나로 움직여 가지고 뜻을 알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등대와 같이 비추었는데, 그 사람이 없으면 일생동안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 것보다 더 간절하다구요.

그러니 환갑이라든가 새해가 되면 사방에서, 360도에 있어서 먹을 것을 해 오기 때문에 집에서 말만 해도, 떡 해 오라 하면 떡으로 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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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를 하고도 남게 해 온다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없잖아요? 큰 나무가 되려면 뿌레기가 많이 버텨야지, 뿌레기가 없으면 나무가 클 수 있나? 가정에 뿌리를 잘 쳐 가지고 아들딸을 많이 종족같이 번식시키 면 그 많은 종족과 일족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나라 백성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 싫다고 해서 혼자 되면 꼬장꼬장 혼자 해야 된 다 이거예요.

그래, 족제비 같은 것, 쥐 같은 것도 부잣집에 가게 될 때 너무 쓸 것 없이 강팍해 가지고 이러면 족제비새끼, 쥐도 먹을 것이 없이 된다 는 거예요. 그래도 양반이 되어 가지고 자기 체면을 다 잊어버려 가지 고 평민이 되어 농민들과 좋아하고 다 이래 놓으면, 그 부잣집이 심부 름꾼 종들도 있지만 종이나 아들딸이 관계없으면 그런 집에는 족제비 라든가 쥐도 우글우글 한다는 거예요. 뱀까지 달려들어요, 뱀. 능구렁 이 같은 것이 기왓골 일곱 골이 되면 얼마나 멀어요, 이게? 기후가 좋 고 뱀이 놀기 좋은 그런 시간이 되면 한번 죽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 걸 때려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기도 지금…. 오늘 비둘기 안 오나? 비둘기라도 지나가서 뺑뺑 마당을 쓸고도, 자기 아이들을 주던 쌀 한줌이라도 해 가지고 마당에 뿌 려 놓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새들이 와서 먹는 것을 아기들은 보고 좋 아해요. 자기 먹이를 빼앗아 먹는 것을 좋아하니까 사랑의 마음이 난 다는 거예요. 아기들이 동물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교육 이 교육 가운데 제일 필요해요.

요즘에 아침에 비둘기 안 오네. 오늘 비 오겠나, 아침에?「아침에 비옵니다.」그 비둘기 모이를 안 줬나?「올 때가 아직 안 되어서….」언제든지 줘야 돼요. 지나가던 새도 여기서 자기 친구들이 오면, 비둘 기가 날아가게 되면 비둘기 소리를 구구구!하고,  참새가 여기서 짹 짹 하면 그게 날아가다가 중간에 서 가지고 친구를 만나면 얼마나 반 갑겠어요? 그래 가지고 이 동산의 나무들에 새 둥지를 틀고 이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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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춘하추동 새들이 살면서 그 집을 떠나지 않으면 그 집은 풍성해요. 앞으로 발전한다는 거예요.

동네에서도 우리 큰집이 있게 되면 동네 개도 우리 마당 뒤에서 똥을 싸고 가요. (웃음) 아버지가 그런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지키고 있어도 이렇게 멀리 보고는…. 내가 개도 좋아하거든. 좋은 놈 이 있으면 불러 가지고 데리고 다니고 그러는데, 여기 와서 똥을 싸기 위해서는…. 개가 그렇게 영리해. 새끼 한두 마리를 데리고 와 가지고, 올 때에는 전부 다 그것을 바라보고 오고, 와 가지고 궁둥이가 주인이 보지 못하게,  대가리가 어디 갔느냐? 하고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끼가 보이게 이래 가지고 똥을 싸고 도망가요. 이야, 그렇게 좋아하 면 그 집안은 잘돼요.

그래, 새들도 안 오고, 짐승도, 쥐들도 일년 열두 달 하나도 보지 못 하고 그렇게 되면 아하, 이 해 몇 년은 좋지 않구만.알아요. 그래서 정성들여야 돼요. 그것이 전부 다 스승이에요, 벌레들도 스승이고. 그 걸 사랑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들과 우리가 사는데 다 주인을 믿고 사는 것 아니에요?

꿩 같은 것도 높은 산에는 없어요. 독수리나 꿩 같은 것, 새매 같은 것도. 또 참새라는 것이 그래요. 그걸 왜 참새라고 했느냐? 사람 사는 동네 동네마다 참새 없는 데가 없어요. 개나리, 꽃피는 나무를 뜰에다 쭉 해 놓으면 그 개나리 사이로, 이게 꽉 쪼이는데 이 사이로 참새들 이 둘레에 담을 잘 해 가지고 바람을 안 맞게 되면 쨍쨍 해가 지는 날 에는 동네에 있는 참새는 전부 다 거기 와 가지고 언제든지 먹고 나서 는 짹짹짹 노래하는 거예요.

 

혼자만 살겠다는 것은 천지의 모든 만물세계에 부끄러운 것

 

남미 같은 데 가게 된다면, 그 광활한 벌판에 수풀 속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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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잔치하는 것처럼 온갖 종류가 전부 다 모여 가지고 그래요. 가 보면 노래하고자 할 때는 뭐 한 시간 이상도 하더라구요. 그와 마찬가 지로 참새들도 그래요. 기분 좋게 된다면, ―언제든지 긴장해 가지고 먹을 것만 생각하나?― 자기 친구들이 오게 된다면 서로 서로가 물고 뜯고 장난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한자리에 가만 안 있어요. 한 놈이 여기서부터…. 우리 같은 사람이 나쁜 사람이에요. 치코(올가미)를 놓아 가지고 등받이가 있 으면 여기에 있는 사이에 내려갈 때에는 말이에요, 여기에 날아갈 때 에 모가지가 걸릴 수 있게끔 이걸 딱 봐서 엮어 놓으면 말총은 가지에 와서 전부 달려 있어요. 달려 있는데 새가 날아갈 때에 말총 같은 것 은 가는 길을 모르지만, 가지를 보고 가다가 싹 들어가면 이게 다롱다 롱 해요. 그렇기 때문에 좋아 가지고 재재재재 하면서 왔다 갔다 하다 가 많이 걸리는 거예요.

그 새세계의 생활 생태가 우리 인간보다 더 재미있다구요. 벌레들도 그래요. 자기들이 벌레들을 모아 놓으면, 지렁이 큰 놈을 모아 놓으면 새끼들이 지렁이 오줌 물을 먹고 똥 싸 놓은 것도 파먹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거기에 왕초가 있어 가지고 다 체제를 갖추어서 보호하고 그 래요. 동물세계, 곤충세계까지도 그래요. 사람이 자기 혼자만 살겠다는 것은 천지의 모든 만물세계에 부끄러운 거예요.

독수리도 그래요. 자기가 무엇을 잡아다가 실컷 먹는데 자기 친구들이 온다고 물어뜯질 않아요. 왜? 자기가 잡았을 때는 자기도 나눠 줘 야 자기도 그들이 잡았으면 또 가서 얻어먹잖아요? 그렇게 화친해요. 화하며 친하더라구요. 사람보다 나아요. 자, 훈독회!

『한 사람이 10명, 20명의 젊은이를 데리고 가서 죽으라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24시간 그 부락을 쥐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그 동네 사람들이 반대하지 못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문 총재를 반대할 수 없는 환경으로 세계가 점점 밀려 들어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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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좋다!하게 되어 있습니다. 순식간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요즘에 많이 변화했지요?「예.」곽 선생님이 잘 아시지. 응?

「다 끝났습니다, 아버님」아, 내가 끝나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끝났어? (웃음) 한 절만 더 읽어라. 한 절만 더 읽어라.「한 절 읽으면 또 몇 장 나가야 되는데요? 두 장 반….」한 장만 읽고 거기서 끝내. (웃음) 읽어 보라구.

『지금까지 다년간 활동해 나온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홈 처치 기반은 가인 기반이요, 자기 일족은 아벨 기반입니다. 홈 처치 기반에서 눈물과 피땀을 흘린 공적을 가지 게 되면 자기 일족은 자동적으로 돌아갑니다. 홈 처치를 통해 1백 명 만 전도해서 자기 일족한테 가게 되면 영웅 아들 돌아왔다고 그 동네 가 하루 저녁에 일시에 돌아옵니다. 싸운 경력을 보고하는 겁니다. 360집을 전부 다 배당해야 됩니다.』

 

일본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중심 있는 입장에 가까워

 

됐어, 됐어! 이제 기도하라구. (문난영 회장 기도)

윤기병! 김효율! 어디 갔어?「밑에 있는 모양입니다.」어머니한테 갔다가 어제께 왔나, 그저께 왔나?「그저께 저녁에 왔습니다.」윤기병 을 내가 부른 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를 모시고 두 번 참석했던 현장에서 느낀 것을 전부 다 알려 주라고 한 거야.

그 내용은 야, 일본 사람은 참 발전하겠다. 하나님이 축복을 안 해 줄 수 없다.이거예요. 그 대중 몇천 명이 모였는데 딱 한 사람이 모 여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문화 수준도 그렇겠지만 천성이 참 아름답다 고, 일본은 복을 받아야 되겠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복 받을 것이라고 하지 않고 복을 받게 되어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을 때, 한국은 그런 면 에서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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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환경을 미화시킬 줄 몰라요. 자기 마음대로 대중이 어떻다는 것, 거기에 중심사상이 어떻게 가야 되는가를 모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에 있어서 중심이 될 수 있는 입장에 가 깝다 하는 것을 나도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걸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늘을 모시고 나가는데, 하늘이 자기 장난 터예요? 술집이에요? 자기 여편네들하고 놀고 동네 친구들하고 놀듯이 그러면 안 되는 거예 요. 천배 만배의 정성을 들여도 미치지 못할 것인데, 모양과 자세 하나 도, 허리를 구부리는 것도 마음대로 못 할 수 있는 그런 엄숙한 자리 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뭐야? 나와 가지고 말이에요. 욕이 퍼부어지려 고 해요.

미국한테도 못 따라가요. 미국이 얼마나 자만하고 다 그렇지만, 민도가 높고 사회 환경에 전부 다 맞춰서 나가요. 민주주의라는 건 사회 환경에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자기 개인적 주장이 있으면 그건 쫓겨나 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체제에 되었던 모든 시대 변천에 따라서 체제도 필요하구나, 그걸 느끼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인은 어디 갔다가…. 가지를 말지. 들어가 앉으면 그 말하는 사람부터 자기의 왕이 말하고, 자기 남편이 말하고, 자기 아들이 말한 다는 입장에서 지켜보고 그 마음을 알아 가지고 포괄해 놓아야 자기가 크지, 쟁개비(냄비) 모양으로 다 뒤집어 가지고 들어갈 게 뭐 있어요? 거지새끼밖에 안 되지. 알겠어요?「예.」

어디 가 가지고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단체훈련이 안 되어 있어요. 축구를 그렇게 내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저께도 오자마자 축구경기를 한다고…. 난 그 시간에 축구경기 하는 줄 몰랐어요. 들어 서니까 축구경기 하는 시간이라서 바빠 가지고 땀을 흘려 가지고 젖은 게 등골에 바람이 들어오고 다 이러는데, 들어오자 옷을 벗어 치우고 나와서 목욕을 하고 나오니까 15분이 되었더구만. 그래 가지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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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일화 사람(선수)들이 통일이 잘 안 됐어요.

자기가 어디로 뛰든지 하면 어디로 뛴다고 해 놓고 어디로 갈 것이고, 이쪽에서 볼이 오면 그쪽으로 갈 것이니 그쪽으로 뛸 수 있게 한 다는 그런 약속이라든가 그런 예상을 하나도 안 했더라구요. 제멋대로 뛰어가니 볼은 날아 가지고 떨어지는 것이 번번이 저 상대편에 떨어지 고 있더라구요. 어저께 어딘가? 수원, 이름이 뭐지?「예, 수원 삼성입 니다.」삼성이지?

그 사람들은 엄격하게 훈련되어 있더라구요. 까딱 잘못하면 지겠더라구요. 두 번, 세 번 하게 된다면 차범근이 책임자로 되어 있기 때문 에…. 나 그거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어요. 뛰는 데도 있는 힘을 다해 뛰고 말이에요, 둘이, 세 사람이 뛰어가게 되면 언제든지 두 사람이 앞 서더라구요. 그러면 지는 거예요.

내가 말을 안 하고 가만히 두고 있지만, 차는 데는 멀리 차려면 이게 발 가지고 안 돼요. 허리를 구부려 가지고 내뻗으며 차야 할 텐데, 이런 것도 그 자세가 맞질 않아요. 그거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예.」그러지 않으면 번번이 져.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월드컵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위신을 세워야 되는데, 이제 다음 다음 경기할 때는 그걸 중심해 가지고 맨 처 음에 결의된 그런 실적을 갖출 수 있느냐? 실적이 뭐야? 이건 전부 다 다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도 말하기를, 요즘에 임자네들에게 조용 조용히 말하면 되는 데 선생님 입이 말을 안 들어요, 입이. 욕하고 싶은 심정인데 은혜 받 으라고 빌 수 있는 마음으로 할 수 있나? 한 3분의 1은 저주와 원한 의 말씀이 섞여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좋지 않아요. 이 민족의 장래 가 보장 못 되겠구만.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거 제일 센서티브 (sensitive; 민감한)한 사람이에요. 시대가 변천할 때에 그걸 맞추는 데는 세계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거 어떻게 문 총재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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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세상이 못 하는 일들을 하느냐?이거예요.

 

정성을 들이면 감도에 따라 방향성이 틀리지 않아

 

지금 그래요. 천주평화연합이라는 것이 하늘땅에 처음부터 생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도 생각하던 것을 전부 다 실체로 행차할 수 있는 놀음까지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 촌사람들, 제멋대로 살던 그 똥구더기에서 산 사람들이 알 게 뭐야?

그래, 정성들여야 돼요. 정성들인 사람들은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정성들인 감도에 있어서 자기가 어떻게 가야 된다는 방향성이 틀리질 않 아요. 정성도 어디 가서 함부로 정성 안 들여요. 남이 말씀을 들으러 와서는 아이고, 주위에 방해되게 큰 소리로 무슨 자기 집안에서 아들 딸하고 얘기하나?하고 쑤군덕거리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러지 마요. 사회 환경적인 덕망이 있어 가지고 환경을 수습해 줄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대회 가운데 그 책임자가 얼마나 십 자가를 지고 나서는 줄 알아요? 평하기는 쉽지만 그 자리를 지켜 줄 수 있는 자기 자신과 어머니 아버지, 누이동생, 친척의 자리에 서서 울 타리가 되어 줘야 할 텐데, 이건 가서 혼란을 일으키는 거예요. 하늘에 그러다가는 벼락을 맞아 가지고 왔다 갔다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그 렇게 되면 그 많은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 데려갈 수 있어요. 데려간 다구요, 사탄이.

굿을 하는 데 가서 함부로 준비 없이 가다가는 죽는 사람도 생겨요. 남은 생명을 내놓고 여자가 작두 날 위에서 춤추고 다 이런데, 웃으면 서 뭐 농담을 하고 키득키득했다가는 그거 사탄들이 그만 안 두어둬 요, 사탄세계도. 사탄세계의 몇백 배 선한 하늘 편이야 더 예민하니까 그건 사탄이지만 하늘도 가만 보고 감상하고 있는데, 뭐라고 네가 그 러냐?이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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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에 가야 되나, 인천?「예.」두 시 반이니까 넉넉하지, 시간?

「아침에 열 시 반쯤에 나가셔서 저쪽 의료원에 잠깐 들르셨다가 열 한 시쯤에 서울에서 출발하는 걸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열 한 시? 그래.「그래서 인천에 가셔서 간단히 점심 드시고….」

 

사탄세계 앞에서 지도하는 사람은 문제를 일으키는 마음도 있어야

 

그래, 어디서 왔다고? 카프(CARP; 대학생원리연구회)?「성화총동문회입니다.」아, 글쎄, 성화 패가 카프와 연결되지. 50주년?「50주년입 니다.」어디, 일어서 보라구.「간부들 일어서세요.」몇 명이야?「몇 명 입니까?」응? 20명이라고 하더니 몇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20명 안 되는구만.「오늘 20명 왔습니다.」20명 안 되는데? 세 사람이 모자라구만. 아, 저 뒤에 있구나. 이렇게 보니 세 사람 저기 있구나. 거기서 이 아줌마 노래나 한번 해 봐. 여자들 몇 사 람이야? 응?「두 명 왔습니다.」「두 명 왔습니다.」두 명!「송 총장이 첫….」뭣이?「송 총장이 첫 회입니다.」내가 송 총장이 누군지 모른다구. (웃음)

자, 앉아요, 여자들도. 여자들 앉으라구요. 다들 앉아요. 하나씩!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노래 열 곡쯤은 언제든지 외워 두고 해야 돼요. 자, 해요. 송 총장이 누구야? 응?「송영석입니다.」송영석의 처인가?

「예, 처제입니다.」처제? 동경에 가 있던가?「아닙니다. 둘째입니다. 처제가 많거든요.」많아? 네 색시보다도 훌륭하게 생겼는데? 바꿔칠 걸. (웃음) 안 왔나, 색시?「예. 못 왔습니다.」그 색시도 났어. 난 여자라구. 그래, 해 봐요. (만남노래) (박수)

너, 이제 또 할래? 어디, 너 한번 얘기해 보라구.「무슨 얘기입니까? (송영석)」네 얘기, 노래 얘기 말이야. 처제가 저렇게 하는데 자기는 얼마나 잘하나 비교해 보려고. (웃음) 여기 나와서 노래 부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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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무시하지 말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다 가만히 있지만, 파고 들어가는 데는 여러분 전부 다 문제를 일으키고도 남을 사람이에요. 사 탄세계 앞에서 지도하는 사람은 그런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발전을 못 한다구요. 자, 한번 해 봐요. (송영석 사무총장의 내 마음 별과 같이노래) (박수)

너, 노래 잘하지 않나?「저요?」그래!「강의도 잘합니다.」아, 글쎄, 노래 잘한다는데 강의는 또 무슨? 여기 강의하러 나오라는 거야, 지 금? 강의는 더 잘한다고 하는데, 강의해야 되겠네. 통일교회 아줌마들 도 보기에 어수룩하지만 어디에 가서 축에 빠지면 안 돼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 공부도 하고 그래야지.  (우정  노래) (박수)

남자 한번 해야지, 여자한테 지지 않게끔. 50년이면 반 백년이에요, 반 백년. (젊은 그대노래) (박수)

이동한! 듣기만 할래? 한번 노래해 줘야지. 아, 비둘기가 오네. 밥 먹을 때를 잊지 않아. 요전에 부르던 힘차게 노래한 그 노래인가, 그거 불러라. 여기 다 대가리들이 늙어 가지고 구새가 먹게 됐는데, 싹 소지 해 버리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노래) (박수)

한순자! 듣기만 하지 말고, 노래 한번 하지. (한순자 사모 평양 아리랑노래) (박수)

김윤상! 나와 가지고 지금 여기에 와서 무슨 생각을 하고, 이제 돌아가서 뭘 할 것을 얘기 한마디하고 두꺼비 같은 노래라도 한번 해 보 지. (웃음) 방금 그 아줌마의 남편이야. (김윤상 회장이 남미 활동에 대한 간증)

 

젊은이들은 세계 무대로 나서야

 

「……그래 가지고 우리한테 지금 막 도우려고 그러니까 정부에서


44    인류 생활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우리하고 같이 합시다.하고, 120만 헥타르에 또 열두 개씩인데 그걸 같이 해 달라고, 지도 꼭 해 달라고, 레버런 문의 지도로 나가야지 그 렇지 않으면 지금 우리는 길이 없다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건 세 계에서 공인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참부모님께서 판타날 환경보호 를 위해서 워싱턴에서 두 번, 브라질에서 한 번, 프라하에서 한 번, 네 번 회의를 했어요. 그래도 인식들을 못 했다가 이제는 아, 레버런 문 이 환경을 파괴하는 분이 아니라 환경을 살리시는 최고의 선생님이시 다.하는 인식들이 된 겁니다.」(박수)

새마을운동 얘기 좀 하지.「예.」이런 상식들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살이하려면.

「……그리고 과일은 제가 조사한 것만 150가지예요. 정말 과일 천국이에요. 그 중에서도 농약을 전혀 하지 않고도 잘 열릴 것만 뽑아 가지고 한 60가지를 다니면서 열심히 몇 년 동안 수확을 했어요. 수확 을 해서 그걸 발효를 시켰습니다. 50리터 통이면 작은 통이 아니지요? 50리터 통이 1천 개 정도가 지금 발효돼 있습니다. 그건 약 2백만 명 이 마실 수 있는 주스의 양이 돼요.」

본격적으로 얘기하기 시작하는데, 괜찮아. (웃음) 여기 젊은 놈들 앞으로 할 일이 없으면 힘만 차리면 얼마든지 날아갈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다구요. 그래, 잘 얘기해 주는 거야.

「……그래, 그런 것이 지금 드러나면서 그것은 남미 33개 국에 영향을 미쳐서 그들이 따라오도록 해야 한다, 그런 분부를 하셨기 때문 에 그것이 금년에는 많이 성숙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그들한테 2005년을 한국식 새마을운동으로 브라질을 새롭게 빚어내는 그런 이 상문화농촌 운동을 전개하는 원년으로 삼자!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습 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노래, 노래! 오늘이 지예 생일이구만, 지예. 그래, 노래 하나 불러 주라구. 예예, 나오라구. 나와야지. (신준님에게) 아이고, 아이고! 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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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 (김윤상 회장 노래) (박수)

자, 나오라구, 이제!「다 같이 일어서지요. 오늘 지예님의 생신입니다.」(생일축하 노래, 케이크 커팅) 그래. 새해에도 열심히들 해 가지 고 또 동생을 낳아야 되겠구나. (웃음)

「참부모님, 성화동문회에서 아버님 양복 한 벌과 어머니 양장을 한 벌 준비했습니다.」(선물 봉정)「그리고 지예님께…. 오늘 아침에 계시 를 받은 것 같아요, 성화동문회에서. 지갑하고 핸드백하고 넥타이 국진 님의 것 이렇게….」(박수)「성화동문회에서 발간한 책입니다. 참부모 님 양위분께 드리는 겁니다.」(박수) (사진 촬영) (경배)

김윤상! 이 사람들 50년 기념이 뭐라고?「50주년 성화창립 기념일입니다.」성화의 이름은 없어지지 않았어요.「예, 안 없어집니다.」어 디 갔나? 남미 한번 안내해서 한 일주일 수련하면 좋을 거라.「예.」젊은 놈들도 앞으로 세계로 나가려면 큰 무대에 가서 봐야 돼요. 그건 지평선, 알겠어? 밤이 되면 가지각색의 짐승들이 노래하고 울부짖는 소리가 나요. 그 벌판이 꽉 차요. 그것 인상적일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나도 오늘 바쁘다구요. 알겠나? 잘들 가요. (박수)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8)

 

 

 

 

날씨가 좋아서 뭐 청중석에 앉은 분들도 기분이 좋을 거예요. 오늘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내가 말씀을 잘해야 좋겠고 내용이 좋 아야 다 좋을 텐데, 이제부터 말씀을 서로 생각하면서 해 보자구요.

오늘 말씀할 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입니다. 이상가정하고 평화세계의 모델 이것이 나중에 도킹(docking; 결합)만 하게 되면 세계는 평화의 문이 열린다구요. 그런 내용이니까 조용한 가운데서 같이 생각하면서 말씀을 해 보자구요, 이제부터.

자, 여러분, 이제 눈하고 귀하고 입하고 마음하고 하나님 앞에 의지 해서 하나되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협력해야 성사가 좋은 것입니다. 그 렇게 알고….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 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것으로, 훌륭한 분들이 많이 왔는데 마음 깊은 인사를 각기 못 하지만 이 말씀으로써 감사를 드립니다.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2005년 10월 6일(水), 도원실내체육관(인천광역시).

*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인천대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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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 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 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

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지금까지 철들어 가 지고 이런 생활을 했어요.

『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 (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 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더욱이나 외국에 가 가지고 핍박을 많이 받으니까 기도하는 가운데서 잊을 수 없는 생활이었기 때문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 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 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이 땅만이 아니에요. 영계도 들어가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한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4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8)

 

 

모델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됩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알고 싶은 물음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참사랑 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

두 사람이 됐어요. 왜 두 사람이 됐겠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다정이요, 많으면 안 돼요. 단 둘이 잘 있다가 셋이 들어가면 문제가 됩니 다.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 즉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 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누구든지 이것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부자관계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아들이 되고 싶어요, 제자가 되고 싶어요, 종이 되고 싶어요? 전부 다 아들이 되고 싶지요? 아들딸이 되 고 싶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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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이것을 벗어나면 만사가 틀어진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무엇 같아 보여요?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지요.『사랑과 생명…』그 원고에는 사랑으로 했을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 은 참사랑이에요.『참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그렇지요? 사 랑이 없으나 생명이 없어도, 혈통이 없어도 생명과 사랑은 날아가 버 리고 마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고마운 말이지요.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 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를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 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 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그렇게 인간이 귀해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백 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같은 자리, 같은 위!『동참권, 동거권, 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한마디 원고에 없는 얘기를 할래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요, 사랑의 주인이요,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되게끔 모든 만물을 지으셨는 데, 그 하나님의 사랑의 주류가 되는 속성, 하나의 특별한 속성이 무엇 이냐?

손이면 손가락, 발이면 발의 속성이 있고, 몸의 사지백체가 전부 다 속성이 있지만, 주류 속성이란 무엇이냐 할 때, 첫째가 절대사랑!


5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8)

 

 

해 봐요.「절대사랑!」둘째는 유일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이러한 속성이 엉 클어져 가지고 하나님의 주류 사랑의 인격을 형성했다는 거예요. 하 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여러분이 절대사랑을 상속 받고, 유일사랑을 상속 받고, 불변 영원한 사랑을 상속 받아야 부자지관계의 인연이 맺 어진다 하는 것을 명심하시라구요.

나이 많으면 말을 할 때에 물이 자꾸 먹힌다구요. (물을 마시심) 여기는 스님들이 와서…. 많이 앉아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이 안 앉았네. 여기 앞에 다 앉았구만. 내 얼굴이 똑똑히 보여요, 앞의 양반들? 보여 요, 안 보여요?「보입니다.」저 뒤에는요? 멀어서 아득하게 보이지요? 아득하게 보이는 얼굴은 못생겼더라도 말씀은 좋은 말씀이 있을지 모 르니까 주의해서 듣고 주의해서 보면 잘 깨달을 것이에요.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누구에게요? 아들 딸에게요.『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홀아비나 과부를 좋아하는 사람 없지요?

‘좋는 말, 행복하다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홀로 계신!『자존하시는 하 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 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맞아요?「예.」안 맞지 않고? 두 번 물으면 그다음에 맞아요!할 때에는 내가 이제 배워야 된다는 거예 요.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 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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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다 그 모습이어야 될 거예요.『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동기 라든가 목적이라든가 주류의 모든 전부의 중심 핵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위해서 존재한다는…』

한번 해요. 위해서 존재한다!「위해서 존재한다!」이제부터 이 한 테마, 과제가 하늘땅을 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에요. 지금까지 이런 개념이 없었어요. 비로소 때가 다 됐기 때문에 특별한 개념을 부여하 는 거예요.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여러분, 이상이 있고 전부 다 있다면 상대를 중심삼아야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상대에게 그런 것을 줘 가지고 된 모든 기쁨은, 상대가 기뻐해야만 하나님이 지으신 주인으로서 그것을 돌려 받을 때 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가정이라는 말을 거기 에 하나 써 놓아도 좋아요. 가정의!『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효자라고 해서 뭐 매일같이 명령하는 것이 효자가 아닙니다. 내일과 금년과 10년, 일생 동안 무엇을, 무슨 마음을, 심정을 갖고 있는가를 말하지 않더라도 알아내요. 마찬가지예요.『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 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 다.』

하나님이 한을 품고 산다는 것은 처음 들을 거예요. 타락할 때에 아


5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8)

 

 

담 해와를 쫓아낸 것이 아기를 낳아 가지고 쫓아냈어요, 쫓겨나 가지고 아기를 낳았어요? 답이? 쫓겨나고! 맞아요? 맞으면 박수 한번 하라 구요, 하늘 앞에. (박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여러분이 아담 해와의 자리를 알아요? 여기에 훌륭한 어르신들 와 가지고 큰소리도 하고 있지만,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의 자리가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자리인데 그것 상상도 못 한 자리예요.『즉 완 성한 후아담의…』첫번 아담이 실패했으니 다시 만들든가 고쳐 놓든가 해야 돼요.『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구원섭리보다 복귀섭 리가 확실한 거예요. 구원은 막연해요.『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다 알아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효자가 되고 하나님의 충신 열녀가 된다는 거예요.『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완성한 게 아니에요. 자라고 있어서 천사장한테 보호하게끔 했는데 자라는 과정에 있으니 천리원칙을 다는 몰라요. 자랄 때 에 보고 들은 것은 알았지만.

 

혈통의 중요성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뭐 선악과 따먹은 것이 무엇인지, 내용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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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하나님이 소원하던 제일 귀한 핏줄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이 모든 창조의 주인인데 주인의 모든 소유권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사랑의 상대를 빼앗김으로 다 잃어버렸어요.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혈통이 이렇게 귀한 거예

요.『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중심이!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그렇지요? 여러분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어요.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그 사랑 가운데서 아들딸이 태어날 때에 자기와 닮은 씨와 같은, 하나님의 몸과 같은 아들딸이 태어나는 겁니다.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 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 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강제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기 천주평화연합도 강제로 해 가지고, 무기 총칼로 했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원칙 원칙에…. 기어가 맞춰진 두 기어는 억만년 돌더라도 계속하는 거예요. 틀림없습니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불효가 되는 것이요, 나라의 말을 듣지 않으면 충신이 못 되는 것이요, 세계의 뜻을 따르지 못 하면 성현이 못 되는 것이요,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사랑하는 왕자 왕녀의 가정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혼자 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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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하는 사람들, 나 혼자 잘 산다고? 모든 것이 없어집니다. 세상에 와 가지고 모든 피조만물에 피해를 입히고 가는 사람이에요.

『핏줄이 남아야만…』요즘에 연애라고 그러나? 하여튼 그때서야 뭐 죽고 살고 죽고 살고…. 못 살 만한 자리에서도 살아야 돼요. 야단하고 지내던 그런 사실들이, 자식이 없으면 자식을 보게 될 때에 그 전체 역사가 매일같이 살아서 느껴져요. 아하, 우리가 이렇게 사는데 서로 서로 사랑받다가 자식을 낳으니까 아버지도 그 자식, 어머니도 그 자 식, 둘이 둘이 사랑하면서 야, 당신도 나 닮았고 나도 당신 닮으니, 둘이 같이 사랑하니 그 두 사랑을 우리 것으로 가졌으니 누구 것을 또 나눠 가질 것이냐?그 사랑을 소유하기 위해서 찾아오신 분이 천지의 창조주 되는 대우주의 어버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도 인간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하나님과 인간이 신인일체의 합덕이 벌어지는 행 복한 신비스런 요지경의 세계가 아니겠느냐!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혈통이 존속 해야만…』아들딸이 있어야만!『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 다.』부모가 돌아갔더라도 자기 자신을 볼 때에 우리 부모가 이렇게 이렇게 사랑하던, 없더라도 있던 때의 모든 것, 없더라도 있는 부모 이 상 사랑할 수 있는 자리도 생겨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 실히 알아야겠습니다.』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부는 불쌍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나 부모나 누구에게도 우주의 만물도 그렇게 쌍쌍이 좋아하고 새끼를 치는 거와 마찬가지로!『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그것은 만물의 미물, 모든 꽃 한 포기도 다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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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타락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어요. 하나님이 결혼해 가지고 핏줄 있는 손자를 맞아 가지고 하나님이 1대, 아담은 2대, 3대 손자를 보지도 못하고 사랑도 못 하고 결혼도 못 하고 가정도 못 가진 하나님 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이 내용을 알면 알 만해요.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잘 들어요. 잘 들으라구요.『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 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것 부정할 수 있어요, 기성교인들? 타락의 근원도 모르고, 갈 방향도 모르고, 끝날의 목적, 어디로 갈지 모르는, 그런 동기와 목적을 모르고 방향도 혼돈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어디 갈 거예요? 천국에 가 겠어요? 천국이 뭐 공중에 떠 있는 무슨 구름 덩이가 아니에요. 구체 적인 이론적인 결실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타락한 에덴동산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모든 보물의 결실의 결과를 전부 다 거두어 가지고 창고에 쌓아 두고 일일이 하나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을 수 있는 소망의 동산이었다 이거예요. 타락해서 다 무너졌어요. 질문이 있으면 누구 질문해 봐요. 그렇지 않다는 질문 에 대답해 줄게요.

여기가 인천(仁川)이지요? 인천이란 게 뭐예요? 두(二) 사람()이 흘러가는 강(川)이에요. 이게 서울의 문호예요. 인천 아니에요, 인천?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흘러가는 강, 한강의 문호다! 그래, 큰 문을 열어 가지고 태평양 바다로 찾아가는 거예요. 두 사람이에요. 혼자서는 안 돼요. 하늘 천(天)도 두(二) 사람(人)이지요?

우리 현재의 천주평화연합의 나라는, 세계적 지상의 이상 나라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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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천일국(天一國), 해 봐요. 천일국! 천일국!「천일국!」천일국은 두 (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하늘 천(天)자는 두 이 (二)자에 사람 인(人)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를 천일국이라고 한다!

그래,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지요? 두세 사람이 합해 기도하면 언제든지 하나님이 이루어 주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까지 하면 언제 든지 세 사람이 연결되는 거예요. 잘 들으라구요.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 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 간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아시겠어요? 막연하지 않아요. 하나님도 과학자의 왕이기 때문에 구체적이에요. 다시 한 번 읽어 줘요.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창조 이상이었던 것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갖겠다는 거예요. 마태복음 6장인가에 있잖아요? 세상에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 모든 원하는 것 은 세상일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1-33) 그랬어요. 기독교인들은 나라가 어디 무슨 허공에 떠 있는 줄 알아요. 지상에서 잃어 버렸으니 지상에서 거두어야 돼요, 창고가.

 

참부모를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완전히 뒤집어졌어요. 그게 타락입니다.『하나님의 사랑 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떨어져 버렸다는 거예요.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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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 다.』이게 더 비참해요.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이 세상에서 모르니까 그렇게 알지. 죽으면 다인 줄 알아요. 아니에요.『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 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뭐 자랑할 게 없어요. 밥도 안 먹고 죽든가 살든가, 어디에 없어지든가 또다시 빚어 만듦을 받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그분이 진짜 우리 부모인데, 그 진짜 부모가 나라의 진짜 왕이요, 진짜 세계의 주인이니, 진짜 효자요 충신은 왕 되는 주인 앞에 왕자 왕녀의 책임을 다해야지요.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아들이니까 그래요. 아들이어도 외아들 아니에요? 만 대 독자예요. 딸도 그래요. 만대 독녀예요.『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 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지금 그 자리에 갈 자신이 있어요? 그러니까 회개하라 이거예요. 예수가 올 때에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것이 회개하 라는 말이에요.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는 말을 했어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하늘 앞에 가려면 지은 죄를…. 조상이 지은 죄와 자범죄를 용서받을 수 없어요. 죄짓고 교회 갔다 오면 용서받아 요? 그렇다면 우리 같은 사람이 이렇게 나와 가지고 고생할 필요도 없 지. 그 종교들 틀거리 앞에 욕을 먹으면서.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다 그리로 갔으니 다 잃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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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 다.』깡통만 남았어요, 깡통.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일할 수 있는 것이 다 쫓겨나 가지고 없는데, 알 자가 어디 있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아무것도 없는 하나님 앞에 나가 가지고 무턱 대고 천국 가겠다고? 이것을 다 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총칼로, 힘을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여기 시간이 가지만 한마디 들어 보라구요. 누구하고 결혼했느냐 하면, 천사장하 고 했어요. 알겠어요? 종하고 했어요, 종하고. 해와는 하나님의 부인도 되고 아담의 부인도 되는 거예요. 몸적으로는 아담의 부인이요, 마음적 으로는 하나님의 부인이 되는데, 두 부모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입 장이었는데, 사탄이 들어가서 아담 해와의 핏줄을 연결했어요. 사랑 때 문에, 사랑의 아들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만물을 지은 거예요, 영양 소를 만들기 위해.

그 사랑의 집이 무너져 사탄세계로 갔으니 사랑의 집을 중심삼고 지은 모든 천주도 사탄의 권내에 떨어졌다는 거예요. 사람 빼놓고, 여러 분의 아들딸을 죽여 놓고, 몇 대 독자를 죽여 놓고 그 물건 쌓아 놓고 살아야 되는 것 생각할 수 있어요? 다 불사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심각해요. 심각한 거예요. 스님들도 이제 생각해 보세요. 심각한 문제 입니다. 그걸 이제 풀어 나가는 거예요.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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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어드래요? (박수) 문제가 큰 거예요. 박수하기 싫으면 심각하게 가서 연구해 보고, 이것이 사실일 것 같으면 회개고 무엇이고 죽고 사 는 문제가 다 지나갔으니, 뭐 천국 가겠어요? 행차 후에 나발 다 됐는데.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 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참부모 되고 참스승 되고 참주인 되어 있는 그분과 관계없는 모든 만유의 존재가 됐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핏줄을 더럽혀 놓았으니 몽땅 거기에 물들어 버렸어요.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 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쫓아냈으니 누구 후손이 있어요? 여러분이 그 쫓겨난 아담 이상의 자리…. 천국은 천사장의 핏줄보다도 아담이 완성해 가지고 (아들딸 을) 낳아 가지고 일생 동안, 3대를 거쳐 닦은 그 위에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1대요, 아담이 2대요, 3대의 사랑까지 다 해 놓고 4대권 아들에서부터 씨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소생 단계의 졸업도 못 한 녀석이에요. 거기의 핏줄을 받았으니 졸업도 못 한 녀석이 어떻게 하나님이 졸업하고 들어갈 수 있는 천국에 들어가겠다는 그런 망령된 일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의 아들딸을 자기 자식들보다도 사랑하지 않고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는 아담의 자리에도 못 가고, 아담의 자 리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되었더라도…. 예수님이 세계, 로마를 통일 했더라도 그 로마와 유엔 나라가 새 나라를 중심삼고 한 가정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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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가지고 하나님까지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만 하나님이 소원할 수 있는 가정이 되고, 그들이 성사해 가지고 전부 다 커서 또 아들 이 되어야만 그때 씨가 생겨요.

그러니까 천국 들어가고 복귀하려면 자기 자식보다도 더 사랑하는 자리 이상을 넘고 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교회를 중심삼고 기도하는 것 보면 자기 아들딸 복 받겠다고? 자기 나라, 똥개 같은 더럽혀진 사 탄의 핏줄을 타 가지고, 그것 만년 잘살겠다고 해 봤자 천국이 어디 있어요? 지옥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거 웃지 말라구요. 그 사실을 샅샅 이 발견해 가지고 해명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 싸우나, 안 싸우나? 청중들!「싸웁니다.」크게, 크게!「싸웁니 다!」알고 대답하면 오늘 복 받을지 몰라요. 크게!「싸웁니다!」나 한 사람 말만큼도 못하구만. 부정할 수 없어요.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그래요, 안 그래요?『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그 말은 뭐냐?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는 그 아담의 소유권이 시작했던 그 자리까지도 사탄이 소유하게 됐다는 거예요. 시집오는 색시가 자기 집에 혼수를 만들어 놓고 시집 갈 때에 안 가져갔지만, 안 가져간 모든 그 물건들이 부모의 단스(たんす; 장롱)에 들어가 있더라도 그것은 자기 소유가 아니 될 수 없다 는 거예요. 그것을 말해요. 알겠어요? 물본주의라는 것이 그거예요. 근본을 말해요.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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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의가 아니에요. 물본주의! 아시겠어요? 새로운 말들이에요.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 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가만히 앉 아 가지고 그저 걱정한다고 해결돼요? 죽어서라도 이것을 뜯어서 고쳐 야 돼요. 알겠어요?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 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 다.』

일년에 2천만 명 이상이 죽어 가요. 거기에 더욱이나 아기들이 45 퍼센트예요. 여러분 자식을 무릎에 놓고 먹이지 못해 굶어 가는 아들 딸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 그 수천만이 한 해에 죽어 가는 걸 바라 보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 조상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천하 앞에 자기만 잘살겠다고? 유엔에 있는 놈 들, 도적놈들이에요.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줄 수 있겠습니까?』

다 쫓겨났는데 누가 해요?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거짓 된 것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이 있는가 없는가 뒤로 돌아서서 세상에 허덕여서 방황하고 영계까지 허덕여서 방황하면서 이것을 찾아내지 않으면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가르쳐 주던 아담 해와에게 가르 쳐 줘요. 사탄이 지키고 있어요. 본래는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관계된 것이 나인데, 주인인 내 것인데 당신이 관계를 못 가진 것을 어떻게 창조원칙의 주인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소? 내 허락을 받아야 됩니다.그거예요. 아니에요? 사탄의 혈족보다도 이상의 자리에 나가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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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천년 하나님이 있으면서 못 시켰는데 누가 시켜 줘요? 에덴동산에서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가르 쳐 주면 타락하지도 않을 것인데, 그때에 다 이래 가지고 지금에 와서 쫓겨난 그런 핏줄이 달라진 원수의 아들딸들을 찾아가 가지고 죽게 되 었다고 구해 주겠어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아들딸들을 잘 교육하라 구요.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 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 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불가능하니 이제는 할 수 없이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이 살아 있어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길밖에 없습니다. 종교건 무엇이건 지금까지 나라건 다 집어치우고 내 아버지는 우리 가정에서 우리와 같이 밥을 먹고 살아야 할 하나님이 아니었던가?이것만 알고 목숨을 내걸고 4 천8백만 한국 사람, 60억 인류가 기도해 보라구요. 하룻저녁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회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가인이 아담가정에서, 비로소 시작한 가정에서 출발했는데 가인과 아벨의 형제지간에 있어서 의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동생을 죽일 때에 하나님이 좋아했겠어요? 너 잘했다!그렇겠어요? 타락한 아담 해와도 통곡을 했다는 거예 요, 이럴 수가, 이럴 수가!하고. 그랬을 것 아니에요?

그거 수천대가 지난 지금까지 갈 길도, 하나님도 모르는 입장에서 가지고, 타락의 후손인 꽉 얼어붙은 여러분이 이런 것도 몰라 가지고 회개를 한다는 것이, 자기 사정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자기 사정을 위 해서 회개하고 도와 달라고 했지, 하나님을 도와주고 하나님의 것, 하 나님의 가정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 요? 역사적으로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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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박수 한번 해 보자구요, 하나님 앞에. (박수)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아담의 자리를 찾아서 지킬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쫓아냈 는데.『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 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하나님은 무엇 이든지 다 갖는 거예요.『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 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 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 기성교회들, 공중을 바라 가지고 뭐 천국에 올라가? 벼락도 안 맞고 회개도 안 해 가지고 올라가서 천국 가겠다고? 미친 생각 말라 구! 퉷! 샅샅이 다 알아본 사람이라구요. 이제 그런 기도하는 곳이 있거들랑 의용군대, 하늘의 평화의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서 해체 명 령을 할 때가 와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 회 죽으라고, 문 총재 죽으라고 작당을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지.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그렇지요? 하나님의 걱정이 뭐냐 하면, 아담이 완성 못 하 고 남기던 자리, 그다음에 참부모가 못 된 그 자리! 하나님이 만들어 줄 수 없어요. 인간이 깨뜨려 버렸으니 인간이 찾아야 돼요. 찾지 못하 면 영원히 천국의 문이 안 열립니다.『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 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이거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이에요. 진짜 그런 양반인데 별의별 짓 다 했지. 말하면 내가 욕이 나가겠어요.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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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누가? 레버런 문이에요. 하나님도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대로 들어서지 못해요. 예수도 아니에요. 예수도 그것 못 이루었어요. 성인 현철도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90각도, 횡적 참부모가 완성하여 종적 참부모의 사랑, 거기 서 저끄러졌던 이 맺힌 것을 풀어야 돼요.『즉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 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정신이 아득한 모양이에요. 그런 말을 듣고 기쁘면 춤을 춰야 되고 박수도 해야 할 텐데, 이렇게 눈을 감고 앉아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 고 있어요? (박수) 박수라도 해야 하나님이 내려다볼 때 저것들 그래 도 오늘 흑인보다 낫고, 다른 나라 미개인보다 좀 낫구만. 내가 한국이 망할 것을 지금까지….뭐 한국 사람이 잘 해서 이렇게 된 줄 알아요? 꿈도 꾸지 말라구요.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박수)

한국 백성은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백의민족의 한 혈족이니까. 사탄 마귀에게서 고생한 것이 전부 다 한국 역사를 통해 가 지고…. 한국 사람 이상으로 고생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것을 얘기 하면 내가 통곡이 벌어져서 말을 못 하겠어요.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박수)

춤을 다 춰도, 이것이 사실이라면 춤만 추겠나?

 

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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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 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 입니까?』답이 나와요.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무한한 은사예요. 마지막 은사예요. 오늘도 여기 성주 마셨지요? 그 다음에 프로그램이 뭔지 다 모르지요?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 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에 결혼식을 잘못한 것이 원수가 하늘나라의 왕녀를 중심삼고 침범한 것이에요. 있을 수 없어요! 강제결혼이 된 거 예요. 그러니까 그것도 여기에서 이제는 알았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있 는 자기의 아내였으면 아내를 거기에 맡기지 말라는 거예요. 결혼했다 가 보낸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교차결혼이에요. 자기 일 족 전부를 강제로가 아니에요. 말씀만 듣게 되면, 세 시간만 하게 되면 다 깨닫게 되어 있다구요.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대한민국 같은 나라, 여러분의 여기 인천 같은 도시, 대구 같은, 부산 같은, 서울 같은 도시? 대한민국 같 은 나라! 푸! 생각도 말라구요. 생각도 없었던 이 사탄이 만들어 놓은 결실체예요. 그것들이 나를 몰아내려고 지금까지 60년간을 별의별 간 악한 행동을 다 했어요. 그래, 나 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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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교차결혼이!『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 는 것입니다.』(박수)

회개해야 돼요. 천지개벽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신교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유교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불교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마호메트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잡귀들은, 무당 춤추 는 그것은 중간에 있어서의 패륜적인 괴물들이에요. 이렇게 되니까 근 본이 깨끗해지지요? 근본 바닥이 어떻다는 것이 알려져 와요. 거기서 부터 새로이 창조함을 받아야 돼요.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문 총재 말대로 해 가지고 그렇게 교체결혼 해 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여기서 내려왔던 것이 올라가는 거예요.『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 되는 것입니다.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 워하던 원수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줄 때 기쁨 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문 총재가 이런 국제합동결혼, 매스 웨딩 세리머니(mass­wedding ceremony; 합동결혼식) 그것 때문에 욕을 얼마나 먹었어요? 일본 사 람들과 3천 명을 전부 다 교체결혼 할 때에 민족 팔아먹었다고, 일본이 야단하고, 그것 때문에 세계에 얼마나 태풍이 불었어요? 태풍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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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쉬게 되어 있지, 그것이 지구성을, 바다를 뒤집어 박아 가지고 새들을 옮기지 못해요.『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방법이 없어요.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그 모델 집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하나님도 모든 것이 여기서부터 해결되어 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박수)

이 이유를 듣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종교든지. 모든 종교의 조상의 뿌리가 하나님이요, 아담 해와예요.

 

참사랑의 삶이란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 다.』아까 말한, 사랑의 왕 되시는 분의 주류 속성인 4대 조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을 말해요. 그 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디바인 프린시 플(Divine Principle), 원리 말씀, 천성의 원리 말씀은 가르쳐 주고 있 다는 거예요.

『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 서요,』공익성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개인의 욕망을 채워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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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에요. 하늘과 땅의 모든 공적인 존재가 참사랑 위에 있기 때문에!『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 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부모의 사랑이 그렇잖아 요? 어머니 사랑!『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여기에 심정이 나와요.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희생적 사랑이에요. 미리 알지 못해도 무조건 받들어야 하는 게 얼마나 힘들어요? 희생적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에 표제를 세운 것은 자기 가정의 일원을 짓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내로부터 참부모, 영육이 하나

되어 가지고 참 실체부모, 천지인 부모의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아들 딸 모든 전부가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 이 셋이 하나님의 가 정을 중심삼은 심정적 핵이에요.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뻥 다 깨져 나

가요. 바람 피우고, 이혼이 어디 있어요? 젊은 남자 녀석들, 술집에 들어가서 밤을 새워 가지고 여편네와 아들딸을 울리면서 그렇게 처먹고 들어가야 마음이 시원해? 그건 지옥 가는 거지.

이제 두고 보라구요. 내가 깨끗이 다 좋은 동산에 갖다가 교육해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도 사다리라든가 다리를 놓아서 짧게, 짧 으니 그만큼 험하더라도 건너가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하나님 자체가 모든 미물의 동물이라도 하나 만들게 될 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었어 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보이지를 않

아요. 그러나 복종은 하나님 자체가 투입해요. 100퍼센트 이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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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돌아오는 것이 불어서 돌아오기 때문에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건 원리를 배우면 다 아는 거예요.『아무것도 돌려 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 고…』흑인도 참사랑으로 관계 맺으면 흑인이 안 보여요.『우주는 물 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진짜 사기꾼이에요. 문 총재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하나님이 따라와서 도와주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남았어요.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천주교 기독교, 이거 한 교회가 뭐예요? 종교 끼리끼리 원수시하고 자기만 천국 가고 다 이단이야? 영계를 까 마득하게 모르는 것들이에요.『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 의 가치입니다.』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

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 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 수) 그 가외에는 길이 없어요. 그 가외에는 길이 없어요! 문이 하나예 요. 타락해서 거꾸로 하나 떨어졌으니 나갈 때에 그 구멍을 따라 나가 야 돼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아, 이거 무슨 나무인지 열매는 모르지만 따먹어 보 면 알지.『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 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누구 때문에? 레버런 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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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여러분은 몰라요.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 다.』왜? 문 총재를 돕기 위해서! 조상이니까.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 될 때에 즉각적으로 지구의 복판으로 던져 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수고해서 다 가르쳐 주고 핏줄까지도 다 전환시켜 줬는데도 불구하고 듣지 않는 것은 일벌백계예요.

이제는 조상들이 내려와서 여러분을 약 주고 병 주고 한다는 거예요. 하늘의 길을 막게 되면 자기 길이 수십 대가 막혀 버리기 때문에 그냥 두지를 않아요. 데리고 가서 다른 데, 다른 별의 세계에 데려가 가지고 모진 훈련을 시켜서 자기들이 보조 밑에서 한 단계 올라가 가 지고 약 주고 병 주고 해서 지옥 가게 하는 것이 아니고 천국 가게 하 는 거예요. 사탄은 약도 안 주고 병도 안 주고 죽여 가지고 지옥에 데 려가는 거예요.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어디에 가든지 볼 거예요, 이제부터.『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 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Rev. MOON)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통일사상 알아요? 유치원에도 못 들어가고 소학교도 못 간 것이 학 박사의 그걸 알 게 뭐야? 그래 가지고 자기가 정통이고 통일교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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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헤리틱(heritic; 이단)이야? 배짱도 좋다! 죽어 보라구, 어디로 가는지.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뭐 장관 해 먹던 작자들, 무슨 뭘 하던 작자들 전부 다 말씀을 듣고는 아이고, 회개해야지.그래요. 이런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문 총재 가 누구인 줄 모르고 핍박만 했으니 벌받아 망할 것밖에 없다고 생각 해 가지고 회개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대한민국이 요전에 4천8백만이 전부 다 축복받았어요. 다 끝났어요.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 니다.』왜? 결혼을 잘못했다구요. 결혼을 바로 시켜 가지고 전세계 하 늘땅의 전체 인구들이 거기에 빠져 죽은 시체가…. 에스겔 골짜기의 죽은 사체와 마찬가지인 거기에 생명수를 뿌려 가지고 부활시켜야 되 는 거예요. 그건 거짓 부모가 그랬으니 참부모가 해야지, 하나님이 하 겠어요? 사탄이야 더더욱이나 망치려고 하지.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그래서 2013년까지 한계예요.『그러니까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그러려니 100곳이 아니에 요. 100곳이 끝난 다음에 또 100곳을 할지 모르지.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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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 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 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 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 니다.』(박수) (녹음이 잠시 중단됨)

……도적놈의 도적물자예요. (박수) 이걸 가져 가지고 싸우면서 뜯어먹고 나눠 먹기 해요. 미친개 고기 뜯어먹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그래, 통일세계가 되어 땅 끝 과 땅 끝의 사람들이 사돈 맺어야 되는 거예요.『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문화종교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하나님의 나라가 이 지구성이에요. 하나님 나라인 이 땅에 이놈의 도적놈들이 들어와 가지고 피를 흘리고 작당을 해 가지고 땅을 다 공 해로써 망쳐 놓았어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미국과 러시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건 내가 주도할 거예요.『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통일 이 싫다는 것은 도적놈 사촌들이에요. 나라를 판 역적 도당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자기 집에 가서 도적질했나, 뭘 자기 여편네를 강탈했나? 이놈의 자식들!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도의적인 세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각 종교의 비리적인 사실을 파헤쳐 가지고 심판을 제소해야 할 사람이라구요.『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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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인들의 책임이에요. 종교인들, 이 일을 완성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이것이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경계선도 다 철폐되는 거예요. 전쟁이 없어져요. 바다의 항구에 군사물자를 못 가져오고, 육지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때에 군사물자, 원자포니 원자탄이니 못 날라 가요. 그건 내가,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종교인들이 골짜기 골짜기마다 깃발을 갖고 밤이든 낮이든 차 소리만 나면 벌써 10리 앞서부터 알려줘 가지고 줄줄이 전부 다 검사하는 거 예요. 꼼짝달싹 못 하는 거예요.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박 수)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알겠어요? 여러분의 뜻이에요? 인천의 뜻이 아니에요. 경기도, 서울의 뜻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우리 같은 사람을 보라구요, 역사적으로. 다 망한다고 길을 다 가로막았지만, 자기 들 지키는 것을 날아다니면서 넘어와서 여기까지 왔어요. 그거 산 증 거입니다.『21세기의 현대 과학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왜? 종교인과 통일교회를 위해서예요. 50년 전에 이런 세상이 온 다고 할 때에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어요. 이제는 그때 50년 전 에 예언한 것이 하나도 안 이루어진 것 없이 이때에 다 이루어졌어 요.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평화군, 평화경찰이 전쟁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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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지면 포위해 가지고 몽땅, 안 들으면 전부다 들어내 버릴 거예요.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 원(2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 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 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몰라서 그래요. 이제 깨끗이 알아요. 골수가 울어요. 뼈가 운다구요, 하라고.

『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 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돈 있는 녀석들은 자기 아들딸들 대신 사 가지고 전쟁에 내보내고, 그래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데, 있을 수 없어요.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환 호와 박수)

아들딸이 있거들랑 일선 장병으로 보내지 않은 가정은 수치스러울 거예요. 똑똑한 사람, 대학 이상 나온 학박사들은 전부 다 동원해 가지 고 바로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늘나라의 헌법이 지시할 거예요.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어 섰습니다.』

가정이 없어서 그래요. 가정을 도깨비들이 다 장사해 버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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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런 문을 사탄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그거 안 된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어볼게.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행동한다고 책임질 수 있어요?

 

우리의 사명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강제로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모르는 사람은 낙제되 고 거름더미에 가서 묻히지, 열매가 안 돼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 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환호와 박수) 고마워요.『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환호와 박수)

남편과 아들딸, 자라고 있는 자기의 큰딸과 작은딸, 가정적 군대가 동원돼요. 평화군대예요. 축복받은 가정이 군대가 되어 가지고, 가정이 배치돼 가지고 소대, 중대, 대대, 연대를 만드는 거예요. 그 럴 때가 옵니다. 이북 공산당과 싸울 때에는 남한에 있는 하늘나라 의 여자 군대를 통해서 정비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훈련도 해 야 돼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난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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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박수)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가인이에요. 가인이 이런 가정을 죽였지만, 세계의 하늘땅의 가인 될 수 있는 것을 아벨의 종교와 문 총재의 교육을 받게 해 가지고 그 들을 품고 핏줄을 접붙여 동생으로 삼아 가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 에 가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왜? 아담과 천사장이 한 단계 낮으 니 형님으로 모셔 가지고 하나님이 절대 신봉할 수 있는 아들의 도리 와 가정의 도리를 해야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지, 천국은 혼자 못 갑니다.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월남전도 한국전의 연장입니다. 유엔이 가담한 것도 미국이 주도한 거예요.

『따라서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찰과  평화군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  책임 을…』사건이 생기면 경찰 무슨 한 마리 두 마리가 아니라 파수대를 보내서 해결해요.『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 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환 호와 박수) 원하는 사람은 일어서서 박수하라구요, 일어서서. 일어서서 박수하라구요. (박수) 하늘을 위해서 박수했으면 앉아서 복을 받으라 구요. 이제 결론입니다.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은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 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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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환호와 박수) (꽃다발 증정, 억만세삼창) *


 

 

 

 

훈독교회를 통한 종족 축복과 천일국 입적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10월 7일, 아버지, 새 달을 맞이하여 처음 맞는 안시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전세계를 통 하여 100곳을 하늘의 뜻을 세우기 위한 천주평화연합을 창건한 기념 으로 세계적으로 이것을 이양시키기 위한 순회강연 중에 일곱 번째 되 는 대회를 충청남도 유관순체육관에서 갖겠사오니, 참석하는 모든 사 람들의 마음과 하늘의 준비한 모든 이 터전 위에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하늘을 모시는 시봉의 안시일을 봉헌하는 이 아침을 기꺼이 받으시옵 소서.

이제부터는 하늘이 중심하여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통치할 수 있는 당신의 주관적 세계가 되고,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사랑할 수 있는 가정과 종족민족세계를 넘어 본연의 마음 으로써 통치의 왕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심정세계의 근본과 목적을 통한 당신의 사랑의 주권이 완전히 정착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아침 모든 하늘과 땅 위에 축복한 가정들을 중심삼고 직계 자녀들과 이 땅 위의 직계 자녀들이 연합하여서 바쳐 드리는 이 시간, 일


2005년 10월 7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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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되시어서 전체의 경배식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아뢰면서 선포하나이 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의식,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승리 축하 케이크 커팅)

 

<말 씀> 어디?「인천에서 40명 오고요, 남부에서….」남부 어디? 이 쪽으로 좀 더 조이면 좋겠구만. 한 줄 더 만들라구. 저 뒤에서 나와야 지. 왜 남자들이 나오나? (웃음) 훈독회 누가 하나? 문난영 안 왔나? 양창식 왔어?「안 왔습니다.」안 왔으면 누가 하겠나? 곽정환이 하지, 그럼.「예.」수고했는데.

 

가정을 살려 놔야 위에 국가가 연결돼

 

「오늘은 ≪천성경≫ 1,951페이지입니다.  360호 가정교회 완성입니다.」

가정교회는 지금 현재 훈독교회예요.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 광복제2장 가정교회는 섭리의 내적 기반 4)360호 가정교회 완 성 ①360호의 수리적인 의미부터 훈독)

『……통반격파와 더불어 부흥회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종적 기반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횡적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정에 있어 서 딱 90각도가 되어 가지고 내 어머니 아버지는 참어머니 참아버지 요, 내 아들딸은 참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의 함성이 이 땅 위 에 솟구치게 될 때 지상세계의 사탄권은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가정 에서 출발했으니 가정에서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통반격파는 사탄세 계의 가정을 전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혈통을 전복시키고 의식적인 모든 내용을 전부 다 소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게 마지 막입니다.』


80    훈독교회를 통한 종족 축복과 천일국 입적

 

 

지금 이때는 주인이 다 없다구요. 아들딸도 마음대로 안 되고, 자기 친척도 마음대로 안 되고, 통반의 모든 사람들도, 정부도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이제는 어떻게 살며, 어떻게 자

기들이 가야 할 것이냐 하는 것이 국가 문제보다 가정이 사는 문제인데, 국가 문제보다 가정을 살려 놔야 가정 위에 국가가 연결돼요.

지금까지 3차 연결해 가지고 왔는데, 그때는 교본이 없었지만 이제는 하늘과 땅이 공동적인 작전을 합니다. 약하면 약한 데 영계에서도 강화시키고, 같은 기준에 있어서 영계가 지상과 하나돼 가지고 조상들, 천사세계가 영계인데 천사세계에서도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그 축복은 뭐냐? 조상들이 천사세계와 마찬가지예요. 천사장, 천사세계는 상대가 없다구요. 아담가정에서 국가 기준을 지나게 될 때에 국가를 모실 수 있는 데 있어서 천사세계에 상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예수님도 지금까지 국가세계 기준까지 상대를 이루어 가지고 국 가를 찾아야 할 그것이 실패했다구요.

 

종족이 등록해야 천국 들어가

 

이제는 누구든지 다 축복받을 수 있는 때예요. 성주를 마실 수 있고…. 우리 한국에서 4천8백만을 요전 8월 20일 전에 다 끝났지, 18 일 날에? 그것은 정식적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타락해 가지고 쫓겨나기 전, 핏줄이 전환돼 가지고 쫓겨나기 전 그 자리에 갖 다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기반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이제 축복하려면 40일간에 4천년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4천년 가운 데 탕감하지 못한 모든 음란…. 예를 들어 말하면 소돔과 고모라가 불 심판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로마가 음란으로 말미암아 망했는데, 미 국이 딱 그와 같이 돼 있다구요. 그래, 가정 자체가 음란의 소굴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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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호텔이건 무엇이건.

가두에서 벌어진 것이 집으로 옮겨졌고, 집으로 옮겨져 가지고도 호텔까지 연장됐어요. 또 그리고 625동란을 중심삼은 비참상이 완전 히 가정을 뒤집었기 때문에 먹고살기 위해서는 도적질도 하고 별의별

짓을 했다는 거예요. 선한 사람이든 뭐 종교인이든 다 누더기 판이 돼 있다구요.

그래, 그런 환경에서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전파함을 받아 가지고 가정교회를 해야 돼요. 지금 우리 훈독교회가 가정교회와 마찬가지라구요. 통반격파도 마찬가지예요. 면을 중심삼고 가정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놓쳐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반을 중심삼아 가 지고 훈독회와 더불어 하면 다 수습되는 거라구요.

그래, 360가정이에요. 360가정은 삼 육 십팔(3×6=18)…. 삼촌이 1대지요? 할아버지하고 자기 형제 하면 2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 1 대, 2대씩 풀어 나가니만큼 7촌까지…. 5촌, 6촌은 대개 다 알아요. 사촌권만 되면 6촌이 된다구요. 7촌, 8촌은 360가정 이상도 될 수 있 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잃어버린 것을 그래야만, 360가정이 그런 수이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잃어버린 360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 시대 이것을 이루지 못한 것을 한꺼번에 탕감해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자기 7촌, 6촌…. 대개 4대 하게 되면 한 집안의 증조할아버지, 고조 할아버지, 6대까지 해서 일족이 천국 들어가려니 360가정을 편성 안 할 수 없어요.

천국은 개인이 들어가지 않아요. 개인 하나가 아니에요. 360가정이라는 것은 이 천지 도수 360도를 중심삼고, 열두 세계를 중심삼고 열 두 달 동안 돌기 때문에 열두 달에 3시대를 중심한 360수를 중심삼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종족이 하늘나라에 등록 못했다구요. 전체가 등록해야 할 입장에 섰기 때문에 등록해야 그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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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국 들어가요. 가정 혼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러니까 한 가족에서 5대조, 6대조까지 하게 되면 12촌 까지 나가요. 그렇지요? 대개 한국에서는 4대가 한 집에서 살 수 있어 요. 증조부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이렇게 해서 4대가 살고, 5대가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래, 5대까지는 못 살지. 4대까지는 대개 살지 만, 증조할아버지까지. 증조할아버지면 6촌이 되나?「팔촌입니다.」4 대가 6촌이 되는 거예요. 4대가 6촌이 되게 된다면 8대가 12촌이 되 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이 들어가야 돼요. 한 집에서, 한 울타리에서 이렇게 되니까 365일을 중심삼고 대표해 가지고 전부가 하나돼야 돼요. 360명이면 큰 대대와 마찬가지로 밥도 한 데 해 먹고 다 그러는 거예 요, 군대 모양으로. 그래 가지고 같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모셔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조상들이 지상에 와서 3년 이상 후손들을 형님같이 모셔야

 

그래, 종족적 할아버지가 하늘의 특명을 가지고 중심이 돼서 번식시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걸 안 하니까 지금 훈독교회, 영계와 육계에 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360은 720가정이 되는 거예요, 영계까지 합해 가지고.

아담가정이 이루어지면, 여기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조상으로서 천사세계,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해 가 지고 720가정이 되는데, 720가정은 72가정을 확대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영계의 기반과 더불어 연결시켜야 돼요. 영계를 재림시킬 수 있으려면 이 기반이 안 되면 안 돼요. 그래서 통반격파가 중요해요. 면 을 중심삼고 보면, 면에 있는 것이 보통은 열 반에서 열두 반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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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면이라 하게 된다면 1면에 몇 족이 되나? 그 수에 따라 가지고 영계의 조상들이 가 있지만, 축복을 다 했다구요, 지금. 2천5백억 이에요.

엊그제 흥진군의 보고가 그렇잖아요? 2천5백억을 했다 이거예요. 그 조상들이 천사장의 핏줄을 받고 영계에 가 있는데, 땅 위에 아담 해와 의 가정이 벌어졌기 때문에 천사세계에 간 조상들, 천사세계 일족을 축복해 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천사장권이 물러가는 거예요, 타락한 천사장권이.

그 사람들이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3년 이상, ―동생은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여기 지금 현재 참부모의 아들딸을 조상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형님과 같이 모셔야 돼요. 그래서 땅에서 본래 3년 이상 모 셔 가지고 영계에 갈 수 있는 기준이 다 풀려지는 거라구요. 이게 공 식이 돼 있다구요. 적당히 할 수 없어요. 안 하면 다 걸려요.

그래,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영계에 가게 되면 이것이 안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흥진 군이 영계에서도 교육하잖아요? 교육을 한꺼 번에 할 수 없어요. 일주일이든가 2주일에 끝내서 넘어갈 수 있어요. 등록하는 데 수속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걸 안 하면 누가 책임지나? 참부모가 책임 안 져요. 많은 족속들의 족장들이 책임져야 돼요.

족장이 360가정, 영계의 조상까지 720가정을 갖다가 거꾸로 지상의 후손들을 영계에 간 사람들이 형님같이 모시고 조상같이 모셔야 돼요. 천사장이 아담 해와 가정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못 모셨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해 가지고 비로소 핏줄을 전환시켜 가지고, 땅에서 아담의 핏줄을, 참부모의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지상에 와서 지상의 후손들을 동생으로 삼고 동생들을 형님으로 모셔 가지고야 천사장권 핏줄이 아담권 핏줄로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이 16세에 타락했던 그 기준을 재림주가 와서 지상에서 탕감해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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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시킬 수 있는 때까지 16세에 타락했던 그때 기준을 지상에서 선생님이 넘어선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렇게 접붙여 줘 가지고 조상이 동생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로 바꿔치고, 할 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와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쳐 가지고 비로소 하나 돼 가지고 일족 일족이 영계에 입적 수속을 해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그런 것을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니까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는 그런 깡패들밖에 없지. 지금까지 모르는 세상에 지옥 천 당 해 가지고 협박해서 기독교를 발전시킨 거예요. 진리에 있어서 순 응하는 무엇이 없이 자의적인 기준에서가 아니라 협박해서 그랬다는 거예요.

또 협박할 만하지. 천사세계의 기준을 연결하려니 아담의 뭐이 없더라도 내 말 들어라!해 가지고, 기독교가 나중에 나와서 협박해 가지 고 기독교를 발전시켜 나온 거예요. 그렇다고 그것이 안 통한다구요. 끝날에 가서는 하늘땅에 이런 걸 다 들어 가지고 순차적으로 혈통을, 핏줄을 바로잡아야 돼요.

 

천사세계의 상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선생님의 특권

 

본래 천사장들은 축복이라는 것은 예수가 가정을 다 이루고 천국 출발을 할 수 있는 기준에 들어가 가지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명령 에 의해서 아담 해와가 부부생활을 해 가지고 나라를 가져야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 나라가 열두 나라면 열두 나라, 세 나라 면 세 나라, 72개 나라면 72개 나라 나라가 정해 가지고 그걸 넘어서 게 되면 천사세계를, 여자들을 다시 만들 수 있어요. 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옛날의 사람들, 조상들 시대에 탈락한 그런 사람들을 줘 가지고 천사세계의 상대로 묶어 줄지 몰라요. 그 일은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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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야 하나님의 창조역사가 다 끝나는 거예요. 상헌씨의 보고도 있지요? 천사는 무수한 남성이라고, 여자는 없다고.

여자가 있었어도 여자인 해와가 타락시킨 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천사장 셋, 아담, 하나님 영적 존 재까지 여섯 사람이에요. 여섯 사람인데 여자가 하나밖에 없으니 여자 가 제일 고약한 물건이에요. 전부가 유인한다는 거예요.

그래, 세상에서 그래요. 얼굴 미인이 있다 하게 되면 동네방네 남자는 그 미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생활을 하든 무엇을 하든 빼앗아 사랑하려고 해요. 세상이 그래요. 하늘의 부모들을 사탄이 강탈한 것과 마찬가지로, 땅 위에서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게 되면, 하늘나라의 해와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전도 나가면 동네방네 총각들 이라든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까지 잠을 못 자고 찾아오는 거예요. 그 래요.

또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래요. 여자들이 전부가 남성적 대표, 왕 대표, 할아버지 대표, 아버지 대표, 신랑 대표, 오빠 대신이에요. 여자들 은 그런 분을 남편으로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4대 심정권이 비로소 거기에서 발발해요.

할머니는 할머니 연령 그 시대에 있어서 할아버지 권한…. 왕에서부터 할아버지 시대, 아버지 시대, 남편 시대, 오빠 시대로 이렇게 내려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전부 선생님 뒤에 따라오는 거 예요.

할머니들도 그래요. 팔십 난 노인네가 이십 대 되는 나를 신랑으로 모시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원리를 몰랐으면 세상에 통일교 회가 안 나와요. 거기에서 다 쓰러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 주지 못해요. 가르쳐 줄 것 같으면 사람이 타락 안 했게? 가르쳐 줄 수 없으니, 원리를 모르면 여자들한테 남자들이 잡아먹혀요.

돈 있으면 돈, 무슨 뭐 해서 사탄세계의 어머니 중심삼은 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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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해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더럽힐 수 있는 것을 구별해 가지고 맑혀 나가야 돼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은 다 알아요. 전부 다 한마음이에요.

할머니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자기 며느리를 세워서 자기 앞에 옮겨 주는 거예요. 며느리, 딸하고 3대를 앞에 세워서 천하의 남자 왕 되는 오시는 주님을 신랑으로 맞이하기 위해서 잔치를 준비하고, 돈을 준비하고, 그 시대의 부자가 있으면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최고의 잘살 수 있는 환경을, 여자 셋을 준비시키는 거예요. 허호빈 집단, 그 한 부락이 전부 다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하다가 문제가 됐어요.

그런 역사가 다 탕감복귀할 수 있는 역사로 지나가요. 그것이 다 고개를 넘고 이럴 수 있어 가지고 지나가요. 실패하여 그러다가 싸움이 벌어지면 갈라지고 다 그래요. 싸움이 벌어지면 한 패는 싸움을 일으킨 동기는 나쁜 욕심이다.해 놓고 거기에서 아벨적인 존재가 전부를 전수 받아요.

 

나중에 들어온 사람들이 낫게 되면 넘겨줘야 되는 것을 알라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교만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 이제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허문도 양반도 왔구만. 장 관도 하고 그런 사람인데, 여자들하고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여러분보 다 앞서 있어요. 이건 가인 아벨 문제예요. 천사장 가정이라도, 여러분 이 지금 아담가정 세계적 기준에 못 올라갔다구요. 천국에 입적, 못 들 어간다구요.

천사장 가정을 동생을 삼아 가지고 같은 형님이라든가 어머니라든가 할아버지의 책임을 하고 나서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모범이 안 되면 후에 들어온 사람이 여러분보다 낫게 되면 넘겨줘야 돼요.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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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앞에 3대를 넘겨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요. 그래도 세월 보내 가지고 아이고, 내가 선생님을 먼저 만나서 통일교회 믿었으 니 내가 할아버지다, 할머니다.아니에요.

가정적 기반이에요, 가정적 기반. 가정적 기반은 나라를 위하고 그래야 되는데, 여기 가정적 기반에서 비교해 떨어지게 마련이에요, 앉아 가지고 잘났다고 하다가는. 교만하지.

동네에서 36가정이든가 이래 가지고 지금 탈락한 게 뭐냐 하면 72 가정…. 물론 그렇지. 36가정에서 72가정이 나오니까 부모와 같지만, 이게 천사장 세계라구요. 아벨적인 선생님이 가르쳐 준 뜻을 중심삼고 보면 부모의 입장이지만, 아들의 자리에서 부모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 요. 그래, 자기들도 모르게 전복돼 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36가정, 72가정 된 사람, 430가정까지 한국의 성씨들을 대표할 수 있는 그 가정들은 후대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외국 사람들이 동생의 자리이지만 나중에 축복하면 대를 바꿔치 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아 가지고 거동을 못 하는…. 그 래서 선생님이 나이 많은 사람들을 영적으로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빼앗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자기가 지금 축복받았다고 자기 아들딸도 교회야 무엇이건 축복에 들어가면 하늘나라?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영계의 천사장권 밖에 못 가요, 조상들 앞에도. 나라를 넘어서지 못하게 되면 천사장권 세계권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한국에 이루어진 모든 가정 들이 중심이 돼 있지만 외국 사람이 들어와서 한국 사람보다 앞장서게 되면 바꿔치게 됩니다.

이제 지금 때는 그런 사람이 들어올 때가 됐어요. 그 사람들은 자기 가정이라든가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대이동이 벌어져요. 이제 한국

나라에 오는데, 그래서 섬들을 빨리 내가 사려고 하는 거예요. 여수순천에 섬이 4천 몇 개? 2백여 개?「4천3백 개입니다.」4천3백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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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4300년대에 이 나라의 영토나 모든 것을 하늘나라에 입적해 놨어요.

그래, 섬을 나한테 줘야 돼요. 일본에 가 있는 민단, 조총련이 살 곳이 없어요. 여기는 반공법(국가보안법)이 돼 있기 때문에 북한 사람이 여기 와도 걸리고 남한 사람이 북한에 가도 걸리고, 남한 사람이 교포 라 해도 걸려요. 갈 데가 없어요. 고향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191개 유엔 가입 국가권을 대표한 섬을 분할해 가지고 그 섬에 와서 살 수 있게끔 하려 고 해요, 본토에는 못 오니까. 요전에 다 발령돼 있지? 발령돼 있잖아? 한국, 일본, 미국 땅이.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다 왔다 가기 때문에…. 일본 사람까지도 한국에 오려고 그래요. 일본 사람도 추첨하면 미국도 가게 돼 있고, 자기 나라도 돼 있고, 한국 다 있지만, 원하는 것이 뭐냐? 3년 동안은, 여기 조국 땅에 와서 3수를 대표한 3년 동안은 살다 가야 된다 이거예요.

 

부모가 잘못했으니 참부모가 혼자 탕감해 나왔다

 

그래, 한국말은 다 배워야 되는 거예요. 3년이면 아줌마들이라도 다 배우잖아요? 밥을 먹고 어디 가서 빌어먹을 수 있는 정도는 다 돼요. 여기 와서 아래에서 장사하고 다 이 놀음을 하기 때문에…. 제일 말을 빨리 배우는 것은 시장에 가서 장사하는 거예요. 별의별 사람을 다 대 하거든. 먼저 욕부터 배워요, 이놈의 간나들!하고.

그래 가지고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그거 다 탕감 용서한 모든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쪽은 사다리가 다 돼 있어요, 이쪽은 사다리가 안 돼 있지만. 줄이 달려 가지고 올라갈 수 있고 말이에요, 몇 층 올라갈 수 있는데 자기들은 올라가지 못해요. 탕감해야지.

탕감하게 되면, 탕감하는 데는 이 줄을 잡고, 핏줄이 다른 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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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탄을 정비해야 된다구요. 핏줄이 다르지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렇잖아요,  구약시대가? 그걸 못 했으니 연장되는 걸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잡든가 줄을 잡고 달려 가지고 형제를 구해 가지고야 올라가요. 한 단계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7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한 꺼번에 올라갈 수 없어요.

여러분, 탕감복귀라는 것을 그저 한꺼번에…. 탕감복귀란 말은 알지만 탕감을 했나? 선생님 혼자 전부 탕감해 나왔지. 그건 부모가 했으 니 부모가 풀어 줘야 돼요. 참부모가 해야 됩니다.

불쌍하게 만든 것은 부모가 잘못했으니 세계적인 그 놀음, 하늘땅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천사세계까지도, 조상의 조상 들을 불러서, 땅 위의 여편네, 아들딸이라든가 전부가 구덩이에 있더라 도…. 저나라에 달려 있거든. 그걸 모가지 자를 수 있나? 없으니까 축 복을 같이 해 주고, 땅에 내려와 가지고 16세 이후에 선생님이 지금까 지 거치면서 탕감한 이것을, 16세 기반 위에 서 가지고 선생님이 이런 몸뚱이의 모든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접붙임받았으니 형님이 신앙의 믿음의 조상이 되잖아요? 형님이라도 동생이 했으면 동생 말을 들어야 돼요. 지금 동생의 자리에서 오자마자…. 한꺼번에 오지 못해요, 때가 되기 전에는.

지금 때에 천주평화연합을 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집 아니에요? 우주가 집이에요. 집 우(宇)집 주(宙),  하늘나라의 집,  땅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평화 가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이 그런 뜻이 있어요.

세계 어떤 나라, 국가를 넘어 영계까지도 연합해 가지고 천주의 가정에 살 수 있게 되어 입적해야만 되지, 입적 못 하게 된다면, 이 조건 을 못 갖게 되면 기다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로 가야 돼요, 섬나라. 쫓겨나요. 한국의 섬들에 세계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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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면 그 준비를 못 한 이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집을 팔고 가야 돼요. 그때 시세에 넘겨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반대하던 기독교인들은 세계 제일 떨어진 섬나라 끝에 가서 살 거라구요. 나중에는 북극하고 남극 같은 데 가서 몇 년 동안 거기에서 죽지 않고 살게 된다면 본토에 올라올 수 있어요, 딱 문둥병 자들과 같이. 그런 거 다 모르지요? 모르니까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천년 세월이 같은 줄 알고 살아요.

소돔, 고모라가 의인 다섯 사람만 있더라도 용서해 주려고 하는데 다섯 사람이 없어서 벌을 받게 된 거예요. 롯의 처는 아브라함의 친척 이 되니까 소돔, 고모라를 떠나는데 고향으로 떠나지 않아요. 아브라함 도 그렇지. 아브라함이 우상 장수 데라의 맏아들 아니에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새가 새끼치는 데는 어머니 아버지가 떠나지 않으면 쫓아 버려요. 물어뜯고 따라오지도 못하게 한다구요. 딱 그래 요. 집시가 돼 가지고 어디 가서 자기 능력이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 의 생활을 본받아 가지고 땅 구덩이도 파야 되고, 산에 가서 풀도 뜯 어먹고 이래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 새끼쳐 가지고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하늘이 밥장수라고 밥통을 지고 다니면서 먹여 주나? 새도 다 먹여 줘야 되게? 벌레도 먹여 줘야 되게?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교회에 도움이 돼야지. 교회에 도움은 못 되어도 새끼들을 잘 길러 가지고 우 수한 새끼들을 출세시켜 가지고 나라의 왕, 사탄세계의 장이 돼 가지 고 나라를 도울 수 있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주고 준다

 

그렇기 때문에 땅에서 거쳐가는 데는 영계에서 모두 축복받고 3년 동안 와서 살아야 돼요. 그래서 지금 2천5백억이 지상에 내려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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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축복해 줬으니 가정들을 옮겨서 안 하게 되면,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책임도 못 하고 그거 어떻게 협조하 나?그러면 데려가야지.

데려가서 영계의 섬나라 같은 데에 처넣어 가지고 몇 대 조, 간 사람들이 대개 핏줄로 말하면 유전성 법칙에 의해서 닮은, 많은 비슷한 사람들이, 후손들이 거기 갔으면 거기의 닮은 모든 사람들을 대해, ― 다 닮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서 병 주고 복 주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자기들이 걸려요. 수백 수천이 걸리는데 가만히 있나? 닦아 세워 가지고 자기들이 탕감하지 못한 걸 그 자체에서 탕감시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앞날이 기다려요.「예.」

허 장관도 알고 보니 괜히 들어왔지. 허가인가, 허 장관?「예.」허 (許)자는 말씀 언(言)변에 낮 오(午)자예요. 정오정착의 대표로 들어왔어요. 저 앞에 오더라도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그 말이에요. 그렇 잖아요? 말씀 언(言)변에 낮 오(午)자지요? 무조건 받아들이고 싶 은 마음이 나는 거예요. 그건 대표로 들어와서 그래요.

그러니 주변에서 욕을 먹으면 통일교회에서 지하에 조직을 해 가지고 그걸 커버하고 밀어제껴야 돼. 이제 전두환에게 붙어 가지고 꼭지 따. 허삼수, 허화평을 그 중간에 다시 불러들이려고 할 때 자기가 반대 했더만, 들어가지 말라고. (웃음)

그 떼거리들 해 가지고 전부 다…. 내가 얘기 안 해도 그건 자동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대표로.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포럼을 만들지 요? 꼭대기를 중심삼고 광장을 만들어요. 내가 엊그제, 사흘 전에 얘기 했구만. 역대의 모든 문교부 장관이라든가 무슨 장관이 있으면 그 장 관들의 그 부처 요원이 있으면 전체 문교부 장관 휘하의 문교부에서 먹고살고 봉사하던 요원들을 전부 집합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 천년 역사가 있으면 역사에서 문교부장관이면 장관 중에 장관의 왕이 에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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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의논해 가지고, 우리 전체로 보게 되면 만나면 어느 급인지, 급이 높은지 낮은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이렇게 만나 가지고 수 백 명의 장관이 있더라도 제일 높은 사람, 제일 고생하고 그 부처 외 의 백성들까지 염려한 사람을 재까닥 대번에 알아요. 그 사람을 장관 급에서 왕으로 세워 가지고 그 사람이 특권을 가지고 쭉 몇 대로부터 인사 조치를 해 가지고 체제를 갖추는 거예요.

그 체제를 갖춰 가지고 하면 지상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못 해요. 판을 짜 놓으면 영원히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잘못하다가는 자기 생명 을 다하지 못하고 데려가요. 한 사람이 수백 수천의 사람까지 영향 주 잖아요? 길을 막는 거예요. 가시밭길을 만들기 때문에 그 가시밭길을 만든 녀석이 가 가지고 그걸 처단해야 돼요.

거기엔 법이 없어요. 여러분 축복받은 아들딸이, 선생님의 아들딸보다 통일교회 아들딸의 꼴래미 가정이 통일교회 아들딸 가정보다 더했 다면 그게 복이 아니에요. 화예요. 그 조상까지 물려 나가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구덩이를 팠으면 조상이 물을 가져와서 채워 야지. 자기만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 사상이 그런가? 높으면 높을수 록, 저 높은 데 올라가면 제일 깊은 데까지도 메울 수 있는 생각을 해 야지요.

그래, 브라질이 잘못하고 소련이 잘못하고 중국이 잘못한 것을 뭐 안타까워 가지고…. 중국의 등소평까지 영향을 줘 가지고, 등박방하고 딸 형제가 있는데 문교부 장관 하던 딸은 지금도 언제든지 가면 불러서 쓸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지.

여러분은 밥만 먹고 똥구더기 모양으로 자기들을 생각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지만, 선생님은 해외로 돌아다니며 얼마나 천대받고…. 선 생님이 여기 한국에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외국에 나가서 그 준비를 안 했으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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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닦아 놓은 길을 올라가려면 이중의 탕감을 해야

 

한국의 모든 것을 선한 사람이 희생할 수 있어 가지고 죽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데는 선생님이 닦아 준 터전을 중심삼고 맨 밑창까 지 하려면 자기들이 밑창에 와 가지고 고여 줘야 올라올 수 있지. 이 중의 탕감이에요. 선생님이 닦아 놓은 길을 올라가려면 선생님은 줄을 잡고 가지만, 여러분은 이중의 탕감이에요. 선생님은 수직으로 올라갈 때 여러분은 빙빙 돌지요? 1년, 2년 돈다구요. 올라가지 않고 돌아요. 탕감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뺑뺑 도는 거예요.

10년이고 20년이고 후의 사람들이 올라가 가지고 자기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타 가지고 먼저 올라갈 수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만 생 각하는 거기에 고착돼 가지고 몇십년 하게 된다면 마비돼서 움직일 수 없어요. 그걸 떼어 버리든지 부족한 부분을 잘라 버려야 된다 이거예 요. 그런 병신은 필요 없어요, 여기에.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마지막 때는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베링해협 프로젝트를 여러분이 총동원해 가지고 길가에 있어서 누구든지 이걸 아는 사람은 1만 달러에서 소생장성완성, 3만 달러를 내게 하는 거예요. 이건 안 내면 안 돼요. 점심 한 끼, 국수 같은 것은 2천5백 원인가 그렇잖아요? 1만 달러면 얼마예요? 그건 누구든지 내야 돼요. 안 내면 안 된다 구요.

그래서 얼마만큼 자기 인친간에…. 이번에 다 축복했지? 1만 달러 받겠나, 3만 달러 받겠나? 1만 달러는 소생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 대성약시대, 그래서 30수가 문제예요. 축복들 다 해 줬지요? 한국 사람은 빨리 그걸 받아야 돼요.

땅이 누구 땅이에요? 이 땅이 사탄의 피로 더럽혀지고 공해 때문에 물이 썩은 것과 같이 그렇게 돼 있어요. 바닷물도 그렇고, 산도 공해


94    훈독교회를 통한 종족 축복과 천일국 입적

 

 

다 됐지요? 육지에도 타 가지고 공중에 올라갔다가 비가 오는 것이 다 얼룩덜룩해요. 그걸 생각하게 되면 그 책임을 어떻게 져요? 여기 공해 된 것은 전부 다 갖다가 불살라 가지고 강으로 흘려 버려야 돼요.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나?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 훈독회인데. 알겠나?「예.」어디에서 왔다고?「서울 남부하고 인천입니다.」

내가 지방의 이름, 서울 근방의 이름도 다 잊어버렸어요. 옛날에는 여기 한남동 집이 뽕나무밭이었어요. 수택리에 학교 부지를 산다고 했 는데, 박정희 대통령 때 빨리 했더라도 통일교회는 부자가 됐지. 그거 살 것을 공동묘지 땅을, 60만 평인가 되는 땅을 샀어요. 잠실 같은 데 가 발전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랬어요.

그래, 교육기관이 중요해요. 아들딸부터 먹고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 문제 아니에요. 아들딸을 교육할 교재로 쓰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허가 를 안 내놨구만. 우리 지금 여의도 땅도 120층 짓는다는 것이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인데, 허가를 내줬으면….

그때 선생님이 제일 무서운 존재예요. 북한에서 실향민이 1천만이 내려와 있고, 과학 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차 공장을 만들 수 있

는 걸 다 준비했고, 사상적으로 보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신교를 포섭하고 공산당까지 포섭할 수 있는 이상이 돼 있었어요. 이러니 그때 그걸 허락했다면 몽땅 경상도 주권이 날아간다고 본 거예요. 고의 적으로 그랬어요. 그래, 한명(限命)에 다 죽지 못했어요. 한명에 죽지 못하고 다 가잖아요?

아들은 요즘에 좀 낫나?「좋아졌습니다.」좋아졌어? 마약 먹어 가지고 해독약을 내가 구해다가 줬더랬는데 먹지 않았다는 소식이 있더라. 그 동생, 둘째 딸이 통일교회에 나오잖아? 맏딸이 뭘 하겠다고? 대통 령 되는 것보다도 시집가는 게 좋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웃음) 대통령이 됐다면 어떤 놈한테 물려가겠나? 모르는 사람들이야 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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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경북대를 다니면서 고시시험 1차는 패스했나?「떨어졌습니다.」(웃음) 2차는 틀림없이 패스한다고 생각했던 거지? 자신 없어서 통일교회 들어왔나, 어떻게 들어왔나?「통일교회가 더 좋아서 들어왔습니다.」좋기는 뭐 좋을꼬? 우리 말씀을 들어 놓으 면 말이에요, 결정 안 하면 정신이 혼돈 돼요. 뺑뺑 돌고 이래 가지고 잠 못 자고 그래요. 결정하게 되면 그것이 풀려 나가거든.

그래, 한마디 얘기하고 나가자구. 잠깐 간증 한마디해. 한 5분 동안 한번 얘기해 보라구. 다 영계가 코치했기 때문에 나왔지, 그렇지 않으 면 들어올 사람이 없어요. 자! 한마디해 봐, 길게 하지 말고. (곽정환 회장 간증)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 보고

 

좀 쉬라구.「예. (곽정환)」일본에서 교육한 걸 간단히 얘기해요. 시간이 많지 않다구. 어저께 보고를 들으려고 했는데, 갔더만. 여기에서 몇 시에 떠나야 되겠나?「예. 될 수 있는 대로 좀 일찍 끝나시면 좋겠 습니다.」일곱 시 반이면 떠나야지?「예.」이제 시간이 얼마 안 돼요. (윤정로 사무총장이 미국과 일본에서 개최된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 제세미나에 대해 보고)

「……이 양반(김세택 전 싱가포르 대사)이 대사를 했기 때문에 대사직을 끝마치고 나서도 국가에서 활용을 한 것 같아요, 정보나 이런 것을 좀 도와 달라고 하는 자문위원으로. 이번에 일본에서 지도자들을 교육시킨다는데, 아마 국가에서 알아보고 싶었는가 보지요. 그러니까 이분들을 시켰다는 거예요, 가서 좀 알아보고 참석하고 오라고. 그런데 자기가 이번에 가서 이 교육을 나라의 지도자들은 다 받아야 되겠다고 보고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분이에요.」(박수)

「그것을 헤드 테이블에서 나와서, 일본 간부들이 국회의원도 있고


96    훈독교회를 통한 종족 축복과 천일국 입적

 

 

교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이번에 올 때는 그렇게 왔는데 가서 그렇게 보고를 하겠다고 그러니까 일본 분들이 아주 깜짝 놀랐어요. 아, 그만큼 정부가 이 교육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구나.또 그러면서 저분이 교육받아 감동을 받아서 그렇게 보고한다니까 일본의 간부들이 아주 깜짝 놀라더라구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예요. 소문이 나기 때문에 우리가 들어가게 되면 그런 정보 요원들을 보내 가지고 그러니 먼저 알지. 세계가 이제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이 정신차려야 돼요. 우물우물하다 가는 빼앗겨 버려요.

「예. 시간이 없어요? 끝내야 됩니까? 제가 평가를 많이 해 봤습니다만, 개별적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일곱 시 반까지니 3분 남았네.「나머지는 부모님께 별도로 말씀드리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는 일본에 대한 영향입 니다.」

일본의 자매결연 맺은 사람들은 이제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해야 된다구요, 미국에 동원해 가지고. 미국에서 그만큼 동원할 수 있는 인원 이 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여파가 클 거라구요. 미국에서는 우리를 잘 알고 있어요, CIA(미중앙정보국)가 따라다니면서 얼마나 조사를 했는 지. 자! (보고 계속)

「……그다음에 강사님들이 한 30차 교육하다 보니까 이제 아주 강사님들이 도사가 됐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강사님들을 존경합니다, 끝 나고 나면. 참 수고했습니다.」

여자들 1천2백 명을 하랬는데 몇 명이나 했나? 길자!「예.」여자들 강사 훈련을 1천2백 명 하라고 그랬는데 몇 명이나 했나 말이야.「부 르실 것 대기하고 있습니다.」여기에 다 써먹어야 돼. 각 나라에 배치 하면 선교사든가 해서 남편을 데리고, 남편은 돈 벌어 대고 강의에 내 보내면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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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직 기관장들로 20, 30명, 군의회 의장, 의원까지 해서 30명 된다고 해요. 요것만 한번 시켜 주면 한이 없겠습니다, 그러 면서 교역자들이 요구하고 있어서, 원래 평화대사는 군수를, 시장을, 국회의원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여론 주도자)들을 30명씩 평화대사 만들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근거해서 최고 레벨을 만들어 놓으면 우리의 때가 오지 않겠는가, 50년 동안 한 맺힌 것이 순간에 풀릴 수 있겠구나 그런 소 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아버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정말 아버님, 감사합니다.」

곽정환, 한마디 더 하고 기도하라구. 곽정환의 자리를 빼앗아서 미안하구만. (곽정환 회장이 10월과 11월중에 있을 전국 공직자 전문강 사 세미나, 국가지도자 세미나 및 전국 순회강연에 대해 보고한 후에 기도)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9)

 

 

 

 

(경배) 감사해요, 감사. 천안 하게 되면 이름도 좋고, 하늘이 언제나 안식할 수 있는 곳이고, 좋아할 수 있는 거리고, 천안삼거리도 있고, 여기 천안삼거리 옆에 선문대학도 있는데, 나하고 관계가 깊고, 선문대 학을 사랑하는 천안 시민들이 많이 협조해 준 것을 감사하면서, 천안 선문대학의 젊은 청년들이 활기차게 자라면 자랄수록 협조한 여러분의 천안시도 같이 발전할 것이다!

 

평화의 주역의 용사가 되자

 

천안 선문대학을 창설한 본인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큰 단체를 만들었는데, 원컨대는 한국의 젊은 사람들을 일등공신과 같이 훈련해 가지 고 세계 지도자의 입장에 내세우면 좋겠는데 그런 분야까지는 아직까 지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뜻이 있는 양반들이, 지도하는 사람들 이 연구를 깊이 해 가지고 협조해 주기를 바랍니다.

문 총재가 구상하는 그 길과 평화의 목적이 인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위한 것도 아니에요. 인간세계와 하나님이 계신 나라,


2005년 10월 7일(金), 천안 유관순체육관.

*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대전충남 대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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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나라, ―하늘에 간 조상들이 수천억 되지요?― 그들과 합동해 가지고 이 뜻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될 천적 소명적 책임이 있어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끝까지…. 한번 얘기해 봐요. 끝까지!「끝까 지!」참고 이기는 사람이, 또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고, 이 렇게 되면, 하늘땅의 역사시대에 많은 나라들이 왔다 갔고 영계에 간 모든 나라들의 지도하는 사람도 자기들의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고 있는 이런 차제에 온 한국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이 자리에 서서 중심적 지도자가 된다면, 하늘나라와 땅 나라의 조국창건의 전통이 한국 민족 을 중심삼고 발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 으니까 하늘 앞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들으면 다 알 수 있는 말씀이지만, 내용이 깊고 넓고 높고 방대하기 때문에 아마 생각을 많이 해서 내가 생각하는 이상을 생각해야 이해할 텐데, 조용한 가운데서 말씀을 들어 주기를 바라요.

우선 말씀하기 전에, 성인이라는 성(聖)자는 귀 이(耳)변에 입 구(口)를 하고 여기에 왕(王)자가 붙었어요. 귀 이(耳)에서 귀퉁이를 따 버리면 눈(目)자가 돼요. 눈과 귀와 입이 하나되어서 움직이 는 사람은 왕이 된다!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이 눈을 갖고 있지만 하늘 앞에 왕 될 수 있는 눈, 또 귀도 그렇고, 입도 그래요. 그 입과 귀, 모 든 전부는 마음이 있어요. 마음을 중심삼고 거룩한 제단을 이루어 놓 기 위해서 보기에 좋고, 듣기에 좋고…. 언행심사(言行心事)지요? 말씀 과 행동, 그다음에 마음과 일, 모든 전부가 여기에 하나되어야 돼요. 요즘에 세상에서 교육하는 것, 시청각(視聽覺)! 다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좀 빌려 줘야 돼요.

시간을 미국에서 할 때에는 이것이 반 시간밖에 안 되는데, 세 시간 반까지 했어요. 여기 천안 사람들이 마음이 좋다면 보따리 풀어 놓고 세 시간 말고 한 30시간, 우리 선문대학교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는


10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9)

 

 

내용보다 더 좋은 것을 하면 좋겠는데, 체육관이라는 것은 오면 소리 지르고 마음대로 뛰쳐 다니고 이럴 수 있는 곳인데, 조금만 참으시고 길게 안 할 텐데 잘 들어 주세요.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할 거예요.

그러면 시간을 얼마 줄래요? 한 시간은 주겠지요? 천안 양반들!

「예.」여기 어르신들, 시간 어드래요? 시간이 많이 간다고 자리를 비우면 안 되겠어요. 자리가 하나 비면 1천 사람도 따라갈 수 있으니 그 러면 곤란해요. 약속을 지켜 주면 좋겠어요. 처음 보지만, 다 실례입니 다.

자, 오늘 말씀은 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에요. 이상가정과 모델이 거리는 멀지만 나중에 가서 도킹(docking; 결 합), 하나되어야만 비로소 평화세계가 돼요. 제목 자체가 그런 뜻이 있 으니만큼 여러분이 조용히 마음과 몸을…. 지금 마음과 몸이 분쟁하고 있어요. 투쟁하지요? 조용히 먼 역사를 통해서 한 번도 통일되지 못했 던 마음과 몸인데, 마음은 하나님이고 그다음에 몸뚱이는 가정이에요. 제목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이상세계의 모델은 이상가정이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과 모델이 하나된 위에서만이 평화가 된다! 그런 의 미에서 나는 평화의 주역의 용사들이 되겠다. 하는 사람 박수 한번 해 보시지. (박수) 감사해요.

젊은 사람들은 특별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들락날락하다가 사고 안 생기게 자리에 잘 앉아 계시라고 존경해서 모셔 주기를 부탁드려요. 여기에 선문대학 학생들도 왔겠구만.「예.」너희들은 사실 오지 말라고 그런 거야.

 

하나님의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새로운 국제기구 천주평화연합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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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많은 훌륭한 양반들이 있지만 이 한마디면 인사가 되리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받아 주는 의미에서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감사합 니다.

『여러분!』「예!」고마워요.『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 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어려운 때예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이렇게 단상에서 일생 동안 살아왔으니 무슨 일이야 없었겠어요? 하늘의 보호함을 바라기 때문에 모시고 조심 근신하면서 그렇게 안 할 수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 (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 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 공인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나면서부터 그래요.


10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9)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 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이 세상의 차 원이 아니에요.『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 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하늘과 땅이에요.『선포하는 바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이것은 60억 분의 1인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는 배후에 놀라운 모든 것의 주인 되는 양반의 의견에 따라서 이런 일도 할 수 있다, 그것만 생각하면 되겠어요.

천주평화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내용에 들어가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사랑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이것은 철학이나 종교에서 해결 해야 할 문제예요.『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참사랑!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참사랑의 주체 돼요. 그것 알아요? 사랑하면 인간들끼리 만드는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 때문에 죽는 사 람이 많고,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람이 많고, 사랑 때문에 싸우는 사람 이 많고, 사랑이 잘못돼서 역사의 모든 전부가 전쟁역사를 거듭했기 때문에 사랑의 내용을 잘 알아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 왕이 되고 싶으냐?할 때, 돈 왕이 되고 싶다! 기분 좋지요? 그다음에 아이고, 정치적인 왕이 되고 싶다! 아이고, 지식적인 왕이 되고 싶다! 그것은 다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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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있는 줄은 알지만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요. 사랑이 어떻다는 노래도 있잖아요? 둥글 든가 뾰족하든가, 여러 가지 모양의 사랑이에요.

사랑을 본 사람이 있어요? 사랑이 있는 줄은 알지만 사랑을 본 사람이 없어요. 사랑은 변하게 되면 도깨비같이 변할 수 있고, 또 자라게 되면 구만 가지로 나타날 수 있고, 사랑의 정도(正道)를 가게 되면 모 든 만유의 존재가 그것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오관이 있지만 오관 자체를 움직여 가지고 한 초점에 모아 가지고 목적을 향하는 방향이라든가 원인, 동기를 연결시킬 수 있는 그 길, 통틀어 가지고 한 초점에 맞추어 가지고 데리고 갈 수 있는 그 힘이 돈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식, 권력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 만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는 사랑의 길에는 그것이 문제도 아니 된다! 그래, 참사랑이는 것은 문제 될 수 있는 대우주의 사건까지도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의 왕이 된다면 그 왕의 주류 속성이 어떠냐? 사지백체가 있으면 손의 속성이 있고 사지백체의 속성이 천 가지 만 가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사랑의 왕이 될 수 있는 주류 속성, 중심 속성이 어떻게 돼 있느냐? 그것 알고 싶어요? 이것 알면 천하에 못 할 것이 없지. 알고 싶어요?「예.」

여기 앞에는 다 젊은 사람이 앉았네. 젊은 사람은 뒤에 가야지. 귀가 밝은 사람들이 앞에 앉았구만. 할아버지들이 앞에 앉아야 할 텐데 잘못됐구만. 다음에는 그러지 말고, 어르신들이 앞으로 오면 더 좋을 거예요.

사랑을 싫어하는 사람 손 들라고 해도 없겠지. 그러면 사랑을 좋아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 들지 말래도! 진짜 사랑을…. 자신 없구 만. 손 들라고 해서 손 들었으면 됐지, 들지 말래도가 또 무슨 말이에 요? 그건 여러분이 진짜 결심했느냐 하는 것, 한마디로써 증거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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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씀했는데, 증거가 아니고 내가 듣기를 잘못 들었으니, 다시 한번 사랑하는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더 라도, 무슨 일을 해도 그 사랑의 핵과 더불어 하나되고 싶은 사람은 다시 한 번 박수와 더불어 손 들어 보자! (박수)

자, 그 주류 속성이 어드러냐? 첫째는 하나님은 무슨 왕? 절대사랑의 왕이다! 사랑의 속성이에요. 절대사랑, 그다음에 유일사랑! 하나밖 에 없지요? 그건 영원히 상대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유일이니까. 유 일사랑, 그다음에 불변사랑, 그다음에는 영원한 사랑!

그러면 만사형통으로 악(惡) 된 모든 것을 포괄해 가지고 입에 넣더라도 하나님은 소화하고 남을 것이다! 그 사랑이 우리 아버지의 사랑 이니 나는 그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면 틀림없이 상속 받지 않겠다고 해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따라와 가지고 상속해 줄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을 것이다! 실망하는 사람까지도 소망을 가지고 이 시간 조용히 들 으라구요. 알겠어요?

첫째가 뭐라구요?「절대사랑!」절대사랑, 그다음에는?「유일사랑!」유일사랑! 그다음에는?「불변사랑!」불변사랑, 그다음엔?「영원사랑!」영원한 사랑! 그 사랑의 주인이 되게 될 때에는 나도 그의 대상적인 아들딸의 입장에 섰기 때문에 절대사랑의 상속자가 되고 대신자가 될

수 있고, 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대신 상속자가 되는 것은 자연적인 결론이느니라!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열두 시가 되어서 악한 영들이 나쁜 데에 모여 가지고 행렬을 지을 때에 필요한 것이 이 휘파람이에요. 여기에도 그런 사탄들이 모였으 면…. 휘파람을 한번 해 봐요. (휘파람을 부심) 휘이익!

밤에는 그래서 어르신들이 휘파람 불지 말라고 하지요? 이제는 휘파람을 불어도 자유스러울 때가 왔습니다. 왜? 천주평화연합이 됐기 때 문에. 집, 하늘땅의 집인데, 집안의 모든 전부는 평화의 재료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은 평화 하게 되면 제일 싫어하고 도망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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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어요? 자, 가외 시간은 될 수 있는 대로 이제부터 불리지 않을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그 이상 바랄 것이 없지.

 

하나님의 이상가정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궁금하지요?『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

몇 사람 창조했어요? 나는 스무 사람! 여러분은? 왜 웃노? 애들한테 물어보면 아버지가 틀렸다.하는 거예요. 이렇게 두 사람만 표시하면 꼼 짝 못하고 아이고, 저렇게 지혜 있는 아들딸은 우리나라의 보배가 되게 끔 내가 교육을 잘 시켜야 되겠다.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인격이라는 것은 태어난 아기가 인격자가 못 돼요. 표준이 있습니다. 그 모델 표준이 하나님이에요.『즉 참사 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 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 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그 러면 다 됐지, 뭐. 장가가서 갖추는 신접 살림살이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여기에서 말하는 문 총재도 그냥 그대로 헛것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의 근본을 파헤쳐 봤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늘나라가 어디냐, 세상의 종말이 어떻게 되고, 이상과 평화의 기원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을 다 분명하게 깨우


10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9)

 

 

쳐야 돼요.

부자(父子)관계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언뜻 생각하게 되면 세상밖에 모르는 사람은 자기 타락한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말하는 것으로 아는데, 아니에요. 이것은 근본의 어머니 아버지를 말해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그 이상 없다는 거예요.『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 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 모르면 안 돼요.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여기 어르신들, 이걸 아는 사람이 몇 분이 되는지 모르겠구만.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 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 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 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축, 해 봐요.「축!」비가 와서 축축 하다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것의 골자, 뼈 중의 뼈라는 말이에요.『세 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이면 다 돼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요사스런 야단이 벌어졌지. 그것을 다시 딱 안팎을 갖추어 가지고 준비하고 나서면 사탄은 오라고 하면 도망가게 되어 있어요. 같이 있자 하면 도망가게 되어 있 는 거예요.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높다면 높은 하나님의 상투 끝을 타고 그보다 더 높은 곳이 있으면 그것을 타고 또 올라가려고 하지요? 욕망이 하나님 까지도 자기가 지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런 욕심을 다 가졌어요, 안 갖 고 있어요? 천하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이냐? 하나님의 상투 끝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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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엇을, 내정적 세계에서 귀한 것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찾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그 이상 높은 것은 없어요.『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 당신의 자 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 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고마운 말씀이에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100퍼센트, 해 봐요.「100퍼센트!」『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하나님이 전체 를…. 요즘에 기성교인들은 장난 삼아 하듯이, 하나님이 천지 만물아, 생겨나라.해서 마술사처럼 한 것으로 말하는데, 그거 다 모르는 말이 에요.『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하나님과 같은 위치!『동참권,』어 디에 가든지 떨어질 수 없어요. 그다음에?『동거권!』어디에서 살든 떨어질 수 없어요. 그다음에?『상속권을…』이건 보이지 않는 거예요. 우주 전체의?『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그것을 갖지 못한 것은 타 락했기 때문이에요.『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자지만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어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신학의 최고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지극히 거룩한 분이요, 인간은 속된 것이다. 하나님과 인간이 관 계를 맺을 수 없다.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관계는 더욱이나 못 맺 지. 그거 답변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문 총재가 큰소리하고 다 이런다고 해도 혼자 있으면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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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라고 그러오, 불행한 문 총재라고 하오? 여편네가 없어도 문 총재가 불쌍해요. 아이고, 딸밖에 없으면 또 불쌍해요. 딸은 없고 아들 만 있어도 불쌍해요. 가정이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의 3대를 거쳐야 돼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

뭐인가? 황선조, 원리가 어떻게 되던가?「정분합(正分合)입니다.」정에서부터 나눠지는 거예요. 정합! 정에서 나눠져서, 분해 가지 고 다시 합되어야 돼요.

그러면 이것 나눠진 것은 뭐냐?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위와 아래가 안 서 있기 때문에 하나 만들기 위해서 나와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하나님 앞에 갈라놓았던 것을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 사랑으 로! 참사랑으로 갈라졌던 것을 하나되게 해 가지고 여기에 실체, 무형 의 하나님이 아니에요. 실체의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하나님의 보 이지 않는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서 무형의 하나님이 창조하 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실체 몸뚱이가 하나님 대신 나타나 가지고 그 몸뚱이를 통해서 아들딸을 낳게 된다! 그렇게 돼 있는 것을 알아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 남자가 몸뚱이가 없으면 안 되고, 여자가 몸뚱이가 없으면 안 돼요. 남자 여자가 몸뚱이가 없는데 보이지 않는 것이 이성으로 분 립되어 가지고 사랑으로 비로소 하나되는데, 그러면 아담 해와가 어떻 게 나왔느냐? 복중에서 쌍둥이로 자랐다는 거예요, 쌍둥이! 쌍둥이로 안 됐으면 하나님 앞에 불평할 것 아니에요?

왜 남자를 먼저 나오게 했느냐 이거예요. 여자는 나중이 아니에요. 본래 쌍둥이예요. 쌍둥이를 낳으려니까 조그마한 문으로 나올 수 없으 니 큰 것이 먼저 나오잖아요, 남자가? 왈카닥 하고 나오면 여자는 편 안히 고생도 안 하고 나오는 거예요. 가냘픈 여자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남자가 먼저 태어난 것같이 생각하지만, 사실은 남자보다도 여 자를 하나님이 더 사랑했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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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딸을 더 사랑하나, 아들을 더 사랑하나? 나도 모르겠어요. 어머니는 아들을 더 사랑하나, 딸을 더 사랑하나? 반대예요. 천리원칙 이 이렇게 엇바꿔져 있는 것을 여기의 어른들은 다 모르니만큼 오늘 모르는 어른이 되지 말라고, 당당한 하나의 원리원칙에 따라 분립되어 가지고 목적과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라고 이 말씀을 해요.

그러니 새끼를 낳게 되면 영과 육이 합한 새끼를 낳는 데 있어서 영계의 보이지 않는 부모와 보이는 부모 둘이 합한 아들딸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마음은 하나님의 세계에 접하고, 몸적인 아담 해와는 땅에 속하는 거예요. 횡적인 이 몸이 하나님의 사랑의 부모가 될 자리 에 올라가기 전에 타락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무형의 실체를 이루어

가지고 실체 이상적인 기반에서 아들딸을 낳고 씨족민족을 편성할 것이 다 깨져 나갔다 하는 거예요.

더 분명히 알려면 여기 통일교회 목사들을 세워 가지고 질문하면 질문한 것에 전부 다 대답하기 때문에 가서 물어보기가 미안해요. 질문 하는 것에 다 대답하고 그다음에 그 대답한 것 중에 모를 것이 뭐 있 나 할 때, 모를 것이 많은데 거기에 답변하라면 답변 못 하기 때문에 곤란해요. 그러지 말고, 그런 것을 다 알 수 있는 길도 있으니까 찾아 서 노력하면 망하지 않고, 흥하지 않을 수 없고, 평화의 세계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박수! (박수) 여러분을 위해서 박수하라는 거예요. (박수)

우리 신준이가 박수하나? 할아버지가 말씀하면 미칠 듯이 박수하는 데. 내가 손자를 좋아한다구요. 여기 할아버지들도 손자 보면 참 재미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의 대사고, 아버지는 이 세계의 대사고, 나는 미래의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두 나라, 세계의 주인 될 것을 모르고 살아요. 이런 말씀도 처음 듣지요? 이게 문 총재의 특허권이에 요.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유명해졌어요. 얼마나 유명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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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요?

몇 분 됐나, 양창식?「30분 됐습니다.」30분? 이제 30분밖에 없구만. 빨리 스피드를 내자구요, 요즘 스피드시대인데.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이 하나님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원망할 것이 있어요? 하나님이 있으면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느냐? 하나님이 없다.분풀이도 분수를 지났다는 거예요. 알아보지도 않 고, 찾아보지도 않고.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좋다는 말, 행복하다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 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 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 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 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어떤 물건이, 대상적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 노릇도 할 수 있고 어머니 노릇도 할 수 있어요. 사랑 내용 의 것을 다 할 수 있지만, 상대가 없으면 몽땅 아버지가 될 수 없다구 요. 몽땅, 해 봐요. 몽땅!「몽땅!」몽땅 하면 뭘 남겨 놓을 것이 없어 요. 전부 다 들어가잖아요? 변소간까지 들어간다는 거예요. 변소에 가 서 아버지!하게 되면 야, 이 녀석아, 냄새 피우는데 왜 아버지를 불 러?하면서 그 아버지가 싫다고 그러나? 응!하지.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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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천지 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이것이 놀라운 것인데 더블로 해서 질문 해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창조하는 목적이 뭐냐?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

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사상적 근본이 달라져요. 천지가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이 남성적 하나님이라면 여성적 상대가 된다면 여성적 하나님과 같은 자리, 그것을 근본으로 삼아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주체보다 도 대상을 통해 가지고 주체도 좋아해야지, 대상이 나빠하는데 주체만 좋아하게 되면 독재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 논리가 형성돼요. 스쳐 버 리지 말라구요.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아까 말한 4대 속성을 가진 사랑의 실천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뼈다귀예요, 골수 뼈다귀! 아시겠어요?「예.」그것을 지금까지 몰랐는데, 절대사랑유일사 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 핵이라구요.

 

하나님의 자식된 인간의 책임은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이 4대 사랑을 가지고는 무엇이든지, 효자도 될 수 있어요. 효자라고 대해 가지고 너 이것 해라, 저것 해라.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것이 효자가 아니에요. 미래까지 십년 후, 백년 후의 먼 것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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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염려하지 않을 수 있는 자리는 뭐냐? 하나님이 왕 될 수 있는 속성의 내용 네 가지만 딱 가지면 걱정할 것 없어요. 암만 잠자더라도 뛰어갈 때는 이런 곳으로 뛰어가라고 하는 거예요. 반드시 뛰게 되면 신호가 있어요. 어디로 가라고 가르쳐 준다구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가정의   도리,   가정의를   하나 집어넣어요, 원고에. 그래야 가정이상에 맞아요.『도리를 다하는 참 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 어…』효자가 말만 잘 해 가지고 되나? 금년의 아버지 뜻, 십년 후의 아버지 뜻, 몇백년 후의 아버지 소원이 무엇이냐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까지! 그래야 효자 되지. 지금 고통받는 하나님인데, 타락되어 가지고 주인을 모르고 이래 가지고 효도하겠다고 하는데, 그거 전부 다 엉터리들이에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여러분, 타락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아담 해와의 자리를 생각해 봤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사탄도 질문을 하나님 앞에 못 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만이 알아요. 그것을 알면 그 흉내만 내더라도,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하더라도 먼저 다 알고 길을 망쳐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금 공산당이니 무엇이니 죽을 사지에 다 있는데, 인류가 망할 것을 염려치 않고 구해 주지 않는 것이 웬일이에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 알아요? 기성교회들 전부 다, 기성교회보다도…. 기성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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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었던 거예요. 신성교회가 있어야지. 신성교회는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할 수 있어요? 아들딸을 만들어 가지고 타락하게 내버려 둔 것을 체면상 누구한테 얘기하겠나?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무턱대고 가르쳐 주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놓았다고 돼요? 그거야 뭐 순식간에도 할 수 있어요. 그거 안 된다 구요. 저끄린 인간이 어두움의 환경에서 알아 찾아내 가지고 그 일을 맞추어 놓기 전에는 지상에 하나님의 뜻인 이상적 본연의 에덴동산은 될 수 없다! 아멘이오, 노멘이오?「아멘!」응! 듣기는 바로 듣누만.

 

혈통의 중요성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기 기성교회 목사, 눈 목(目)자에 죽을 사(死)의 목사지? 장로, 장로가 뭐예요? 늙은 찬장, 그거 거저 주어도 안 가질 거예요. 아이고, 문 총재가 목사하고 장로에게 망신 준다.하겠지만, 망신보다도 저나 라에 가 보라구요. 지옥에 엎드려 가지고 문 총재를 반대한 죄가 이렇 게 큰 줄 몰랐습니다.하는 거예요. 그것 아닌가 사실인가 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이 통일교회예요.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내일 모레 결혼해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을 남기려고 하는데, 산적이 와서 도적질해 가지고 해와를 타락시키고 아담까지 타락시켜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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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들어가서 주인 노릇을 할 것을 사탄이 완전히 점령해 버렸다는 거예요.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뭐 선악과 따 먹고 타락했어? 이 쌍것들! 거지새끼도 못 돼, 저나라에 가서. 가 보라구! 무식한 사람이 주인이 못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무엇이? 타락의 사건! 핏줄을 빼앗겨 버렸어요. 쫓아낸 그 아들딸의

핏줄, 다시 가서 그 던졌던 것을 하나님이 위신을 가지고 주울 수 있어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 해와를 따라가서 하나님이 축복을 했 나, 내버려뒀나? 내버려뒀는데 누구의 새끼를 낳았느냐? 사탄이 결혼 했어요. 사탄의 족속이에요, 이게 전부 다. 아니라는 자신 있으면 나오 라구요, 내가 질문 하나 하게. 도망가 버린다는 거예요. 아니라고 누가 할 수 있어요?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사랑도 1대에 끝나는 것이요, 어머니 아버지 생명도 1대에 끝나는 것이지만,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것은 혈통이에요. 백의민족이라는 핏 줄을 통해 가지고 한국 백성이 이루어졌다구요. 핏줄만이 연결시켜요.

몽골반점 이것을 누가 수습하느냐? 이걸 하면 앞으로 정치하는 사람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종교권을 누가 통일시키 느냐 이거예요. 두 세계만 하게 되면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은 그 자리 에 들어와 살지 않으면 갈 데가 없어요.

그런 이상을 가지고 문 총재가 나가는데, 자기들이 정통이고 통일교회는 뭐 이단이야? 이단하고 한번 해 보라구요, 누가 없어지나. 알겠어 요?「예.」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 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알겠어요?「예.」*서양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혈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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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말을 반대하는 사람은 혈통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아버지 말을 반대하면 혈통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시집간 며느 리가 자기 신랑을 빼내 가지고 아버지한테 효자가 뭐 필요하고, 할아 버지한테 먼 나라 이상…. 천국의 말이 필요 없다. 우리끼리 재미있게 살자.하면 다 파탄시키는 거예요. 젊은 각시들, 시집가겠다는 사람들, 알겠나?「예.」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전통적 영원한 부활의 길, 영생 의 길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그렇지요? 씨가, 씨!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 씨를 통해 가지고 아들딸이 나왔으니 아들딸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의 씨가 들어가 박힌 거예요, 씨가.『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하나님의 몸이 살아 있 어요.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理想) 하신 이상 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 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는 이 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문 총재가 무슨 통일을…. 이게 무슨 법석이에요? 세계의 물결이, 태풍이 일어나 가지고 거기에 죽을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거 왜 이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일이 없었어요.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씨와 하나님의 몸뚱이를 갖고 있는데 거기 에 있어서 하나님과 하나될 때에는 이상가정과 이상천국, 하나님의 조 국과 하나님의 천국도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오늘날 그래서 종교와 국가를 없애 버려야 돼요. 그것은 사탄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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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준 선물이에요. 미안합니다, 여기 어르신들. 사실이 그런 걸 어떻게 하겠나? 싫어도 들어 둬야 돼요.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할아버지 말, 아버지 말, 시아버지 말, 시동생 말, 친척 말 들어라.할 때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시집간 간나들! 여자들 말이 에요. 여자들을 간나라고 그러잖아요?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 나? 답변해 봐, 요사스런 여자들아! 여자를 거꾸로 하면 자여예요. 봉 사하는 거예요. 잠자리 만드는 것이 여자예요. 봉사해야 되는 거예요. 생활에 뒷받침될 수 있는 마루 위에 귀한 선물이 여자라는 거예요.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 해야 할 것입니다.』

명심했어요?「예.」시어머니 시아버지 섬기기 싫어하는 요즘의 대학원 출신, 박사 출신! 박사 출신의 기름처럼 반질반질한 사람 중에 시 어머니 시아버지 좋다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답변해야 이야기를 하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어요. 그래, 있게 하기 위해서 문 총재가 여기까지 온 거예요. 천안에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 될 텐 데, 있으니까 할 수 없이 와서 땀을 흘리고 이런 말을 해 주는 거예요. 그것도 고마운 일인 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들딸이 없으면, 결혼하지 않으면 자기가 살아서 사랑하는 것도 도깨비 장난이요, 또 살겠다고 생명이, 여자 남자 붙 어 사는 것도 도깨비 장난이에요. 씨가 없으면 모든 것이 효과 없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는데 점심때가 되어서 길가에 푸른 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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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나무가 있기 때문에 점심으로 따 먹을까 해서 가 보니 없을 때 저주 받은 거예요. 씨 없는 나무를 누가 좋아해요? 알겠나, 여자들? 여기 젊 은 학생들!「예.」답변 똑똑히 하라구요. 크게!「예!」그렇게 해야지.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

맞지요?「예.」그 사랑도 없어져요. 그 생명도, 그 여자 생명도 없어져요. 이 세상을 살면서 아들딸 낳고 잘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도적질 해 먹는 간나새끼들이에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빚을 물어야 돼요. 지 옥밖에 갈 데가 없지.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어린 아기를 가져야만…. 너를 만나기 전에는 우리가 처음에는 철도 안 들었기 때문에 가지가지의 모든 어려움을 겪으면서 눈물도 흘렸고, 이혼하겠다고 몇 번 했지만 아들딸을, 핏줄의 열매를 볼 때에는 다 회 개하는 거예요. 이혼할 때 지금 미국의 헌법을 보면 틀렸어요. 여자 앞 에 아기를 물려줘요. 절반을 쪼개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부모가 죽더라도 자기 아들을 볼 때 나를 이렇게 사랑했구만.하는

거예요. 부모가 없더라도 지나간 부모가 그런 입장에 있었는데 효도 못 한 것을, 역사를 지내 보고 나서 그때의 사실을 계승하고 싶어한다 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랑-생명-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 실히 알아야겠습니다.』(박수)

옛날에 한국에서는 가문을 보고 결혼했습니다. 핏줄! 내가 우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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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보니까 어쩌면 나를 딱 닮았는지 몰라요. 내가 자란 것을 내가 알거든. 이야! 핏줄이 진짜 실감나요. 연구심이 있어 가지고 자동차를 타더라도 밤에도 다 아니까 구멍만 있으면 타고 야단이에요. 내가 동 네에서 옛날에 유명했다구요. 그때 없었으니까 거짓말한다고 하겠지만, 거짓말인가 알아보라구요.

그때도 여덟 살도 안 되어 가지고 동네방네 결혼해 주는 쌍을 지어 줬어요, 사진을 가지고. 유명하니까. 윗동네에서 누구 할아버지 죽는다 하면 죽고, 비 온다 하면 비 오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되니까 사진 둘 을 가지고 와서 이거 잘되겠니, 못되겠니?하는 거예요. 책상 앞에 갖 다 놓으면 안 될 것은 훅 불어 버리는 거예요. 가만 놓아두면 틀림없 이 잘살거든.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못된 구더기새끼들을 데려다가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거기서 통일교회 우수한 아이가 태어 나는 거예요.

보라구요, 아들딸을. 양창식 있나? 종자가 달라졌어요. 그러니까 지금도 구십 가까운 할아버지에 대해서 아이구, 참부모가 결혼해 주어야 지, 우리 아버지가 해 주는 것은 싫습니다.야단하는 거예요. 자기 아 버지들이 해 주는 것은 전부 다 거꾸로 갖다가 맞추어 놓았어요. 망해 요. 그래서 작년 12월 달부터는 18세부터 24세 내의 사람만 내가 결 혼해 주는 거예요. 순결이에요. 그때에는 타락 안 하거든.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알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음, 좋은 학생들이구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상 줄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원수 앞에 사랑의 살림살이를 다 빼앗겨 버렸어요.『참생명과 참사랑의 열 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 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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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할 수 있어, 목사 장로들아? 타락한 것을 인정하지? 아기 낳기 전에 쫓겨났지요? 아기 낳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들어가서 주 인 노릇을 할 텐데, (사탄의) 핏줄을 심어 놓았으니 관계가 없는 사탄 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든 안 믿든, 안 믿는 양반들도 지옥에 가요.

여기는 우리 동생같이 생겼네. 누구이신가?「전 충남지사입니다.」아, 우리 좋아하는 패로구나. 이런 때 한마디하게 되면 아이고, 저 양 반에 대해서 문 총재가 우리 좋아하는 패라고 한다.하는 거예요. 그 것 좋아하니만큼 씩씩하게 나같이 대신하게 되면….

충남 도지사를 누가 하겠다고 또?「전 지사이십니다.」지금은 없나? 대신 누가 하더만. 대신 사람을 내가 충남 도지사도 만들 실력이 있다 는 것 알아요? 부지사! 질문에 답변하면 곤란하니까…. 그래도 측정하 는 수가 상당히 빠른데. 그거 뜻 있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곽정환, 옆 에 앉은 사람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뭘 자꾸 뒤로 잡 아당기면 뒤로 십리라도 끌고 갈 수 있어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무슨 알? 허문도는 무슨 관심이 있어서 쳐다보고 웃노?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大豊)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 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 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 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다른 것 없어요. 이 한 줄 가운데 결론이 다 있어요. 이것 하면 천국은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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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습니다.』쫓겨났다구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姦夫)…』간부를 알지요? 사 랑의 원수예요.『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이거 어쩔 수 없어요. 하나님이 들어가서 천지를 움직일 그 자리를 점령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하니 할 수 없어요. 그러니 전부가 다 떨어 진 거예요.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 온 것입니다.』

기가 막혀요. 모르고 살고 있는데 무슨 천국 가겠어요? 그러면 우리 같은 사람은 하나님이 필요도 없지. 특별히 택해서 기를 필요도 없는 것 아니에요?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처량하지요? 어디로 갈 거예요, 여기 천안? 어디로 갈 거예요? 대한 민국이 어디로 갈 거예요? 교회가 어디로 갈 거예요? 기독교가 어디로 가고, 불교가 어디로 가고, 유교가 어디로 가고, 마호메트교가 어디로 가요? 철학자가 어디로 가요? 갈 데를 몰라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지상지옥에서 살다가 영계의 영원한 지옥으로 가야지.『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 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좋았겠습니까? 그거 원고가 어떻게 되 어 있어요?「아팠겠습니까?」나는 눈이 잘 안 보여서, 얼마나 좋았겠 습니까!「아팠겠습니까?」크게!「아팠겠습니까!」여러분이 아팠겠습니 까?하는데, 아픔의 냄새라도 맡을 수 있어요? 이 쌍것들! 밥을 먹고 살게 되면 밥 냄새를 알고, 돼지고기를 먹은 사람은 돼지고기 냄새를 아는데, 타락의 냄새를 몰라요. 그래서 별의별 짓을 다 하지.『아팠겠 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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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이런 복이 어디 있어요?

『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완성해 가지고 결혼식을 해서 새끼만 치면 이것이 될 것인데, 쫓아 버렸으니 다 없어졌지. 여러분도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세간 내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누가? 여러분 아버지, 여러분 어머니가? 진짜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하나님이 부모의 조상 아니에요? 부모 앞 에 효도 못 하는 것은 지옥 가는 거예요. 자기 같은 아들딸을 낳으니 까 어디 하늘과 관계 맺을 수 있나?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하나님도 뭐 사람이 있어야지. 다 쫓아 버렸으니 알 자가 없다는 거예요.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은 참사랑의 힘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싸워서 굴복시키면 에덴동산에서 모가지를 쳐 버릴 수 있는데,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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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못 해요? 그런 천리의 원칙이 있었기 때문에.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들딸이고 무엇이고 고생시키고 내버리고 나라고 무엇이고…. 우리 같은 사람은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망할 때까지 세계를 포위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고 몽 땅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살려 주기 위해서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었어 요. 고마운지고지. 그 내용의 사정이 갈래갈래, 얼마나 복잡한 과정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해요. 그러니 잔소리 말고 들어 라 이거예요. 배워라 이거예요. 알겠어, 젊은 놈들!

젊은 사람들에게 젊은 놈들이라고 했는데, 내 손자가 여러분보다 나이 많아서 여러분 같은 손자의 아들딸도 있어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인데 한마디 들었다고 섭섭할 것이 뭐 있나? 섭섭한 것을 마음세계의 선반 위에 올려놓으면 그것이 울어요. 그래, 문 총재에게 욕을 먹어도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가슴에 걸리면 밤에 꿈자리가 사나워지고 병이 생긴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무시 못 해요. 아는 사람들은 그거 다 알아요.

물 한잔 마실까요?「예.」임자네들도 한 시간 가까이 되니까 먹고 싶을 텐데, 먹고 싶은 사람은 나오라구요, 줄게. 먹으라고 했어요. 한 모금 먹을까요, 한꺼번에 다 마실까요? 다 마시라고? 그러면 갖다 줄 래?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한 모금씩 끝날 때까지 마셔야 돼요. 한꺼번 에 마시라면 땀이 났는데 훌떡 마시지. 한 모금 먹고 눈 깜박깜박 했 어요. 그거 세 모금 먹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쫓아내서 아무것도 없는데 그런 것을 생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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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불쌍한 하나님이 에요.『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 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기가 차요? 수만 수억의 사람 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알아 달라고 할 수 없고. 그런 영어(囹圄)의 신세 살이를 해 왔다는 사실! 이런 것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알기 때문에 내 가 하늘에 대한 책임 소행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자동적으로 알게 되 어 있어요.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몸 마음이 싸우지요? 타락한 결과예요.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싸우지요?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싸우지요? 충청도는, 충청남도는 충청북도하고 싸우나? 강원도하고 싸우지. 그거 싸우게 되어 있어요. 싸우면 하나님이 안 찾아와요. 싸우면 둘이 작아지는 거예요. 싸워서 커지나?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새로운 천주평화연합이라는 것은 뭐냐? 사탄은 싸워서 분열됨으로 말미암아 망하게 되는 것이요, 하늘은 화합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갈라놓은 것을 합해서 통일함으로 말미 암아 흥하기 때문에 주인의 자리를 상속 받을 수 있느니라! 확실한 거 예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물본주의라는 말은 유물론과 다른 것입니다. 아담이 완성해서 가야 할 하늘의 미완성 분야가 있고 땅의 미완성 분야까지, 하나님이 지은 물건 자체가 몸과 마음이 갈라진 순간부터 영계 육계가 하나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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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졌어요. 그런 의미의 물본주의예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와…』프리 섹스가 뭔지 알지요? 요사스런 여자들이 참 나빠요. 70퍼센트는 여자 들 때문에 망했어요.『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물질만 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 만 명씩 굶어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45퍼센트 이상이에요. 여러분이 무릎 위에 자기 아들딸 같이 먹이지 못해서 굶어 죽어 가는 그런 아들딸을 품어 보라구요. 그 렇게 일년에 2천만, 특별하면 3천만까지 희생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고아원 나라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대한민국에 큰 섬이 있으면 그 것을 하겠는데, 지금까지 환영 안 했어요. 이제는 너무 환영해서 큰일 이에요. 나 하나 안 해도 돈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고아원 나라 대신 수십 개 국을 만들면 죽게 놔두지 않고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 이 소망적이었느니라! 자, 나도 힘드니까 박수나 한번 치지. (박수)

할아버지는 말하기가 힘들다구요.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요? 밭갈이 하고 농사짓는 것보다도 더 힘든 거예요.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을 몰라서 그래요, 가인 아벨. 하나님의 첫 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지요?  그때  하나님이 아이고,  좋다! 그랬겠나?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쫓겨난 신세에서도 하나님! 이럴 수야, 이럴 수야?통곡의 마당이 되었던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지금도 그렇지요? 제1대조야 얼마나 했겠나?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그건 가짜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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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지.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평화의 세계를 못 만들어요.『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 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 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그러니 까 할 수 없이…. 여기에 나와요.『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 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가인이 동생을 죽일 줄은 알았지만 동생이 가인을 살려 줄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하고 있어요. 못 하고 있다구요. 동생이 자기를 죽인 형 을 복수해서 그 아들딸을 전멸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원래는 전멸시켜 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동생은 용서해 줘 가지고 부모님의 눈물자 국을 해소하고 하나님의 눈물자국을 해소해 가지고 형님이었던 것을 동생 삼아 가지고 수속을 밟아 하늘에 입적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비로 소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적 사명을 하고 오는 것이 메시아요, 재림주의 재강림시대가 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이룰 때까지 얼마나 힘들기 때문에, 뭐 1년 2년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면 다 할 수 있지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자기서 찾아서 이 것을 개통해 놓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이 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 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 입니다.』

이것은 기성교회를 비난하는 말입니다. 헬리콥터로 태양을 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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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어떻게 옮기나? 얼토당토않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꿈을 꾸고 있어요. 이론에 맞지 않고 사정에 맞지 않은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 일어날 것 같으면 벌써 다 해치웠어요. 알겠어요?「예.」

기성교회 목사들 붙들고 손발을 붙들고 이 해명이 어떠냐고, 통일교회는 이렇게 아는데 너는 왜 이렇게 반대만 하느냐고 들이대라구요. 이제는 다 뒷문을 열어 놓고 오라고 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많은,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이 입적할 수 있는 문이 열렸기 때문에 몰래 들 어와 가지고 입적하는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 기성교회 목사 장로 만 지옥 간다 이거예요. 그런 분하고 원통한 사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 이 자식들아! 자식이 되려면 똑똑해져 야지. 그래서 이 자식들아!해요. 정신 차려라 그 말이에요. 천안 사 람 아닙니다. 당신네 아들딸들이에요.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 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 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왜? 예수님도 나를 만나면 인사를 해요. 공자도 그렇고, 석가모니도 그렇고, 마호메트도 그렇고, 모든 성인 현철 누구나 다 그래요. 참부모 를 갖지 못했던 타라한 후손이 참부모 앞에 혜택을 받아야지요. 불가 피한 거예요. 영계에 간 사람들이 참부모의 아들딸로 갔나? 타락한 아 담의 아들딸로 가서 지금 땅 구덩이를 파고 어두운 세계에서 갇혀 있 는 거예요, 지금.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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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내가 넣으려고 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안 넣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왜? 알려 줘야지. 예수님도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내 가 메시아다. 너희들은 나로 말미암아 부활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로 마가 망한다. 했어야 돼요.  나는 미국에서 다 선포했어요.  깨끗이 선 포했지. 보자기에 싸고 어물어물하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거짓말해 가 지고, 전기 장치를 해 가지고 사람들을 홀린다는 등 별의별 말이 많았 어요. 그거 미친 것들이지.

이거 잘 들으라구요.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지 못했어요.『그 터 위에 2001년 1

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박 수) 알지도 못하고 박수하지 말라구요.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

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박수) 사실이면 좋겠지요? 거짓말 같은데. 죽어 보라구요. 이것이 끝날 때까지 몇십년간, 그 안에는 누구도 몰라요.

 

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야 하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가 됐으니 잘라서 참감람나무로 돌이키지 않으면 살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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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주인이 관심 가질 수 있는 무리가 못 되고, 백성이 못 되는 거예요, 암만 천안이란 이름 좋은 곳에 살더라도.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통일교회에 오지 말라고 해도 안 오면 안 돼요. 나는 오라고 하지 않아요.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이렇게 똑똑히 가르쳐 주 는데 누가 귀찮게 오라 말라 하겠나?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 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박수)

이거 문 총재의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이란 것을 알아야 돼요.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혈통의 핏줄의 씨,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과 보이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 핏줄을 이어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싸우는 거예요.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이런 말들이 그냥 그대로 꾸민 것이 아닙니다.『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 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결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한번 대답해요. 뭐예요?「교차결혼!」교차결혼이 어떤 거예요? 보라 구요. 양심선은 천리와 동행하기 때문에 양심은 밤이나 낮이나 몸뚱이 가 잘못하면 언제든지 충고합니다. 양심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양 심선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근본이에요. 그래서 구형을 만들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를 거쳐야 여기서부터

나선형으로 해방, 양심의 가책 받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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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올라갈 자리에 사탄이 올라갔고, 사탄이 내려갈 자리에 하나님이 내려간 거예요. 이렇게 돼 있으니 이것을 뒤집어서 바로잡아야 되겠기 때문에 하루에 안 되니까 오랜 역사의 탕감을, 개인적인 탕감시대, 가정적인 탕감시대, 수천년 탕감해 가지고 끝날에 와서 비로소 여기서 아래에 있던 것이 위로 올 라가고 위에 있던 것이 내려오니 교차예요.

국경과 경계선, 이것이 문제입니다. 나라에는 국경선이요,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에는 경계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둘을 타파해 버려야 돼요. 그것을 지탱하는 사탄 나라, 종교권, 거기에 동조 하는 모든 것은 없어져야 돼요.

이래서 여기에 하나님이 올라갈 자리, 이 교차점을 지나 가지고 여기와 같이, 이 중심을 중심삼고 이것과 길이가 같아요. 이것을 연장해 가지고 뒤집어졌던 것을 여기서 바꾸어 가지고 역사에 연결해 양심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8단계를 완성시켜 가지고 사탄을 완전히 추방하는 거예요. 여기에서부터 잘라 가지고 불에 태워 버려야 돼요.

허문도도 불태워 버릴 존재라구. 뭘 하러 여기에 들어왔어? 도망가게 부리면 며칠도 안 가서 도망갈 거라. 허화평하고 그다음에 허삼수! 그 이름들이 좋아요. 허삼수, 허화평, 허문도! 허문도는 문씨하고 인연 이 있기 때문에 들어와 가지고 천대를 받으면서도 따라다녀요. 이게 지나간 얘기가 아니에요.

『순결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서 이래 가지고 뒤집어서 이건 잘라 버리고 참부모로부터 세계를 통일해서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해방 천국시대로 들 어간다! 그것 이론이 어쩔 수 없어요. 문 총재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적당히 안 통해요. 적당히 생각하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는 밥도 못 얻어먹고 혼자 밤에 도망가야 돼요. 이거야 전부 다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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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답변도 못 하고 상대할 수 있는 상대 대신도 없으니 뭐예요? 똑똑한 패들이에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알아야 되겠소, 믿어야 되겠소? 응? 믿는 것은 컨셉 (concept; 관념)이고, 아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 요.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박차고 뛰어넘어!『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대혁명의 역사예요, 여기는 대역사로 돼 있지만. 공산당도 혁명이라고 하지요? 혁명과업! 이것은 혁명이 아니고 하늘나라의 천혁명과업이에요.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왜? 기후 때문에. 그것 얘기하려면 또 시간이 많이 가요.『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기가 막히지. 그래 가지고 출세해서 뭘 해요? 공부해서 뭘 해요? 공부해 보라구요. 대학 나오려면 30세 넘어야 돼요. 박사 하려면 35세 이상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15년 이면, 35세에서 15년이면 50, 60 돼요. 대한민국에서는 60만 되어도 정년퇴직이지. 장사 중에 그런 밑지는 장사는 할 필요도 없는 거지.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세상에! 교차결혼이 아니면 바로 잡을 수 없어요.『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떨어지고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는 내려가고 하나는 올라가고, 이별하는 거예요.『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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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요. 통일교회 며느리 안 얻겠다고 해서 한국에서, 일본에서, 세계 국가에서 쫓아낸 며느리 집에 와서 살겠다고 보따리 가져온 거예 요. 나중에는 야야, 내가 몰랐다. 알고 보니 진짜 며느리와 진짜 사위 는 너희다. 너희 집에 와서 우리가 살다가 영계에 가겠다.하는 거예 요. 전부 다 그렇게 돼요. 그러면 됐지. 시집가서 시어머니를 잘 모시 거든. 원리를 알고 하늘땅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 까?』

천지가 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문 총재가 미국에서 많은 국제결혼한 사람의 부모가 찾아와서 야단했는데, 이제는 문 총재 를 자기 아들딸 잔치 때에는 서로 모셔 가겠다고 하는데, 내가 뭘 하 러 가겠나? 미국 애들 너희들이 가서 잘 얻어먹어라 이거예요. 그렇게 변했어요.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없다는 거예요. 그것 설명을 좀 하면 좋겠어요. 여기 책임자 누구야? 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설명 잘 해 주라구.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 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하나님이 원하는, 평 화세계가 원하는!『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 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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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박수)

월사금을 내야지. 학교에 가면 투이션(tuition; 수업료)를 내야지. 교회 믿는 사람은 교회에 가서, 나에게 주지 않아도 좋으니 나라와 백성 앞에 보답하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삶이란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 다.』이것 원리 말씀이에요.『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보이지 않아요. 그렇지만 질서적이에요. 틀림없어요. 영원히 공적인 성격을 가진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무형의 평화요, 무형의 행복의 근원입니다.『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 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 사랑 이상이에요, 어머니 사랑 이상. 어머니가 크리스마스라든가 정초가 되면 자기 아들딸보다 딴 아이들이 좋은 옷을 입히면 가 슴이 아파 가지고 그것을 바라보기 부끄러워 가지고 그 환경을 피해 가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에요.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여기에 심정이 나와요. 정이 나와요. 정을 주지 말라고 그러지요?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자식이 효자가 되려면 뭐냐? 어머니, 부모가 말하지 않아도 십년 백년 부모의 염려를 알고 그렇게 섬길 줄 알아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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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충신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

선한 사랑은 하면 할수록 번식해요. 주면 줄수록 커 간다 이거예요. 이 세상 만물의 물질적 현상은 작용하면 입력보다도 출력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사랑의 세계는 입력보다 출력이 커 간다는 거예 요. 그래서 사랑하고 봉사하고 다 그러면 망하지 않고 커 간다 그 말 이에요.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 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수)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평화왕국이 목전에서 창건되는 축복과 결실의 시대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 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 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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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왜? 문 총재를 돕기 위해서. 참부모의 품에서 산 조건을 못 가지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타락해서 즉각적으로 지옥에 떨어진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가요. 구세주가 없어져요. 구원섭리가 없어집니다. 법적 치리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본연의 창조이상세계!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평화대사들을 잘 일시켜야 돼요.『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들어와 가지고 하늘나라에 그냥 그대로…. 이거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싸움을 계속해 가지고 고생 하던 통일교회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 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여러분, 통일사상을 알아요? 방대한 내용이에요. 철학이 어드렇고, 공산주의가 어드렇고, 구원섭리의 사관이 어드렇다는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이제는 공부해야 됩니다, 대학의 교수들. 모르는 사람은 딱지 받을 때가 올 거예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5천 명 교육이 끝났어요. 이것이 한 15만 명만 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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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층의 사람들, 지도자들은 다 통일교회의 귀신이 되어야 돼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왜? 아담, 거짓 부모가 1대에 망쳤으니 1대에 다 끝나야 돼요. 2013년까지 하늘땅을 정리해 가지고 수속을 끝내서 하늘 앞에 돌려드 려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가 옵니다. 여러분이 잘 먹 고 잘살 수 없어요.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 니다.』

이만큼 이루었으니 이젠 뭐, 천주평화연합을 만들고 천일국을 만들었으니 사탄세계의 나라와 유엔 이상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 고 만들어 놓았으니 이제는 하나님만이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 입니다.』(박수)

그래, 그런 놀음도 할 만한 사내가 되어 보여요, 못 할 것 같아요? 14억 이상 되는 기독교인들이 나를 죽으라고 매일같이 기도했지만, 그 들이 죽게 되고 나만 살아남게 되어 있어요. 그런 능력이 있으면 문제 없이 그렇게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오늘 통일교회에 가서 내가 왜 욕을 먹었느냐?해서 몇 개월 연구하고 비교해 가지고 행동을 취해야 돼요.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을 세계 지도자로 인정하니까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내가 생기기는 이렇게 생겼어도, 욕도 많이 먹었지만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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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에요. 알겠나?「예.」나 같은 사람을 오빠같이 모시고 결혼 후보자가 되고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면 망할 것이 어디 있어요? 에 라, 모르겠다! 신랑을 얻거든 문 총재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기성교 회에는 없으니 문 총재 세계에 와 가지고 잘 믿는 사람을 내가…. 요 즘에는 도장 찍는다고 하더만. 열심히 해 가지고, 그런 남자보다도, 그 여자보다도 열심히 하면 그 상대세계의 짝이 아니 될 수 없지. 된다는 거예요.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 다.』뭘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박수)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 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도 했지만 한번 손 들어 봐요. 이거 보니까 천안 사람은 다…. 여기 천안 책임자가 누구야? 집에 가서 문 두들겨 가 지고 손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해서, ―손 안 든 사람 없잖아?― 잡 아서 교육을 잘 하라구. 써먹는 것은 내가 써먹고 하늘에 데려가는 거 야. 너는 못 데려간다구. 교육이나 해요.「알겠습니다.」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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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책임이 커요.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40년 고생을 한 거예요. 4개 국에 헤쳐진 기독교 신자들이 있었 는데, 그때 이승만 박사가 종교인으로 감옥에 들어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통일운동을 했으면 아놀드 미 행정부가 들어오지 않아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 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박수)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면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그것은 레버런 문 자신이 잘 알아요. 지금까지 누구나 다 안 된다고 한 거예요. 워싱턴의 신문사 니 UPI 통신이니 다 안 된다고 했는데, 내가 만들어 놓았어요. 미국도 도망가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도망가게 못 되어 있어요. 내 낚시 코에 걸려 버렸어요.

『21세기의 현대과학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벌써 내가 50년 전에 이렇게 될 것을 얘기했는데, 어쩌면 그때에 말한 것이 오늘날 다 들어맞는지 몰라요. 기분 나쁠 정도예요. 통일교회 를 반대한 패들이 이제는 발벗고 먼저 들어오게 돼 있어요. 그래서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순진한 농민들을 중심삼고 이런 사람들이 먼저 들어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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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이제는 아벨유엔을 세워 가지고 유엔의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나타나기 때문에 완전히 몽땅 포위해 버려요. 포위해 버려 가지고 거기에 있 는 사람들을 이동시켜 가지고,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데에 들어가서 공 부하는 거예요. 석 달 이내에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자기 나라의 충 신 열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진리의 무장 기반, 현대 세계의 전쟁을 위한 무장 준비보다 더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 조 원(2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아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쳐야 되는 거예요. 네거리마다 평화군의 훈련된 사람들이 차가 뭘 가지고 가느냐 이 거예요. 전쟁 물자, 사기 물자는 통과 안 시키는 거예요. 바다에서도, 항공에서도 그래요. 그래서 내가 항공세계의 공업발전을 위해 헬리콥 터 공장을 지어요. 창원의 공장, 자동차 공장도 내가 다 준비해 놓은 거예요. 알아보라구요.

『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 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어미 아비들이 아들딸을 죽을 자리에 왜 내보내느냐 이거예요.『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悖惡)을 거듭 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 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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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습니다.』(환호와 박수)

일어서서 환영해요. 일어서지 않은 사람 누구예요? 그건 민족의 배 반자예요. (박수) 나도 이제, 문 총재도 서서 다리가 아픈데, 다리 조 금 아프더라도 이거 두 페이지가 못 되니까 끝날 때까지 서서 하다가 만세를 부르자구요. 한번 앉았다 일어서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서서 기다리라구요.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가정이 다 파탄됐는데 가정 파탄하면 문 총재의 특허권인 가정 살리는 방법을 돈을 주든 무엇을 주든 자기들이 사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공산당 세력 때문에 이 삼천리반도가 뒤집어졌는데 공산세계는 문제도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행차하게 되면 못 할 게 어 디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의 사명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문 총재가 책임 없어요, 참부모는.『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내가 똑똑하다면 내가 말하 는 것은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 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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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 다.』(박수)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 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형님(가인)이 (아벨을) 죽였지만 아벨유엔은 형님세계를 살려 주겠 다는 거예요. 그래서 형님이니까 버릴 수 없으니 피땀 흘려서, 동생으 로 태어난 레버런 문은 수많은 종교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이렇게 탕 감 길을 가면서 구해 주는 거예요. 고마운 것이지. 그것을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인류의 복지 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찰평화군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 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이건 지서에 있는 순경 보다 더해요. 집집마다 파수대의 역할을 해요.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 화군이 되시기를…』답변이에요. 크게 한번 해 봐요.「바랍니다!」『바 랍니다.』나도 따라가요. 여러분 뒤에서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거예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 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이 제목을 다 이루는 거 예요.『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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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환호, 박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이어서 꽃다발과 예물 봉정, 억만세삼창) (박수) *


 

 

 

 

사랑의 교육과 자기 주관의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박수! 만세, 만세! 윙크! (웃으심) 호랑이는 뭐?「어흥!」오리는?「꽥꽥!」참새는?「짹짹!」인사 잘  했다! 자, 앉아요.「아버님, 오늘은 충남에서 떡을 해 가지고 왔습니다.」떡떡 맞

추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천주평화연합 창설 기념 대전충남대회 승리축하 노래)

「오늘은 충남에서 김한곤 도지사를 중심으로 한 40명이 오고요, 북부에서….」도지사도 왔어?「예.」도지는 도의 땅을 말하는데 도지사, 지지하고 받들어 섬기는 주인이라는 말뜻도 돼요. 자!

 

아들딸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줘야

 

「오늘 아침 훈독 말씀은 ≪천성경≫ 1,958페이지…. (문난영)」내가 늘 하던 얘기인데, 앞으로 부모가 사랑할 것은 아들딸 앞에,

손자 앞에 우리들도 엄마 아빠와 같이 저렇게 둘이 사랑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할 수 있도록, 그래 가지고 아들딸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가지고 싸움해서는 안 돼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아버


2005년 10월 8일(土),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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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아들에게, 엄마는 딸에게 가르쳐 주는데 어디 제3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틈을 주면 안 돼요.

이제부터 새로운 부모님으로부터 그 역사를 만들어야 돼요. 축복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세상만사가 축복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아빠한테 사랑의 전통을 넘겨받고 엄마한테 사랑의 줄기와 혈통을 이어받아 가 지고 아빠 엄마가 하나된 여기서 꽃이, 전기 벌브(bulb;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불이 피워지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 고. 엄마 아빠가 결혼해 가지고 불을 피운 거와 마찬가지로 불이 몇 초 되느냐 하는 문제는 둘이 사랑하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런 남편과 부인이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나기를 아빠는 엄마를 위해서 태어났고, 엄마는 아빠를 위해서 태어난 거 예요.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태어나기를 자기들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와 같이 몇 대씩 불이 켜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아들보다도, 딸보다도 하나님 앞에 사랑이 커야 돼요. 전기로 말하면 36만 볼트의 송전소를 통해 가지고 이것이 3천3백 볼 트로부터 수용가에 220볼트가 오는 거예요. 벌브(bulb)를 중심삼고 이것이 얼마나 비춰지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끊어진 것이 아니에요. 발 전소로부터 연결된 거예요.

그래, 이것이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송전소로부터 고압선 3천3백 볼트 이래 가지고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여기 수용가에 들어오는 거예

요. 그것도 그래요. 소생장성완성, 전기도 3단계예요. 멀리서 보게 되면, 남산 같은 데 올라가서 서울시를 보면 밝지? 달도 무리가 생기는 거예요. 밝지만 거기에 무늬가 생기는 것이 부기가 있는 거와 마찬 가지예요. 반드시 그 달이 무리가 생긴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날이 흐리고 비가 올 수 있는 징조거든. 전체 자연을 살려 가지고 모든 인 류, 모든 동물들이 잘 자라고 잘 번식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구요.

그러니 인간 조상이 그런 동시에 만물의 주인이 그러니만큼 모든 동


144      사랑의 교육과 자기 주관의

 

 

물세계도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데, 그 전통, 핏줄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핏줄. 하나님으로부터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 하던 그 아들딸이 그냥 그대로 계속 따라서 더 커 가지고 자기들보다 도 아들딸이 더 재미있게 살고, 더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리면 자연히 발전하는 거예요. 이게 끊어지게 되면 세상이 어두워지는 거예요. 마찬 가지예요. 딱 그렇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수천 대 이렇게 내려오다가 더 크게 빛을 발하고, 큰 별처럼 죽- 해 가지고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전통을 천대 만대 받으면 서 참부모로부터 내적인 부모와 외적인 부모…. 내적인 부모가 영적인 마음의 부모이고, 외적인 부모는 몸뚱이의 부모예요. 둘이 합했다구요. 이중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한 줄을 가지고는 불이 안 켜져요. 남편들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한 줄을 가지고 끊어 버리는 것인데, 그건 가정이 멸망하는 거예요. 또 여편네가 바람 피우다가는 일족이 갈 길을…. 홍수가 나면 더러운 물이 들어올 수 있게 둑을 터뜨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요즘 뉴올리언스의 사건과 같이. 그러면 어떻게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개인이 개인의 욕망을 위해서 선대로부터 오는 모든 조상들을 더럽히고, 그 일족 전체, 김씨면 김씨, 문중을 대표한 종씨들을 중심삼고 문중 문중을 전부 다 부정해 가지고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고 해서 그러다가는 자기까지 없어져요. 타락했기 때문에 완전히 지옥 가는 거예 요. 그 벌브(bulb)가 깨진 것을 어디에 갖다 쓰겠나? 아무도 못 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천주(天宙)는 사람의

 

지금 축복받은 여자들 여러분이 아들딸들을 제멋대로 내버려둬 가지고…. 본이 안 되어서 그렇지. 술 먹고 행동하던 세상에서 놔두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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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이번에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했는 데, 천주(天宙)라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모든 집이에요. 천주, 천주가 뭐예요? 하늘 집, 땅 집인데, 천주(天宙)가 뭐냐 하면 두(二) 사람(人), 두 사람의 집이에요. 그 말 아니에요? 천주는 두 사람의 집 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 결혼한 어머니 아버지, 앞으로 어머니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천대만대가 그렇지만, 그건 뭐 새끼들을 암만 쳤댔 자 복을 받아 하늘이 기억해야만 아들딸이 나와요. 부처끼리 암만 했 댔자 조화를 피운다고 해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손들을 축복해 주는 것, 그것을 인간이 조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낙태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데,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자기 혈대 역사, 송전선을 끊어 놓는 거와 같아요. 송전선을 끊어 버리고, 고압선을 끊어 버리고, 여기 수용가의 스위치들, 퓨즈까 지 다 끊어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것이 실감이 나야 돼요.

이 눈이 누구를 보기 위해서 났어요? 여자는?「남자!」눈이 자기를 보기 위해서, 코가 자기 냄새를 맡기 위해서, 입이 자기 입을 맞추려 고, 귀가 자기 말을 들으려고, 손이 자기를 위해서 생겨났나? 전부 상 대적이라구요. 이것을 몰랐어요.

이번 말씀도, 하나님의 창조의 모든 위업을 중심삼고 그 동기와 목적이 어떻게 돼 있느냐, 위해서 산다는 그런 말도 있지요? 어제 대전 이었나?「천안입니다.」천안은 충남 편이지. 어제 내가 한 시간 절약했 는데, 한 시간 40분이 걸렸어요, 저 양반들 복 받으라고. 오늘도 들어 왔구만. 여기 아무나 올 수 없는데 오게 된다면….

지금 때가 어드런 때냐 하면, 천주평화시대는 시대가 달라요. 선천 시대와 후천시대가 달라지는데, 뭐가 달라지느냐 하면 페이지가 달라 져요. 옛날에 타락 안 했으면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했지, 이렇게 뒤집 어져 가지고 이렇게 갈 수도 없잖아요? 손을 언제나 걸을 때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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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일할 때 이렇게 잡지, 이렇게 잡는 법이 어디 있어요? 이게 원칙이고, 받들기 위해서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이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졌어요. 뒤집어진 이것이 바로잡아지면 옛날로 돌아가야 돼요.

이게 이래야 할 텐데 이게 뒤집어져 가지고, 잡는다면 이렇게 잡아야지 이건 본래 안 되는 거거든. 이렇게 잡을 수 있나?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잡아야지. 손이 위에는 움직이지 않고 아래는 움직여서 이렇게 되었으면 이렇게 되어 이렇게 합해야 되는 거예요. 한번 해 봐 요, 이렇게. (양손을 깍지 끼심) 둘이 해 봐요. 엄지손가락이 어떻게 돼요? 둘 다 같아요?

「김 지사님, 어느 손가락이 위에 갔어요? (곽정환)」아아, 그거 하지 말고 처음에….「왼손이 오른손 위에….」왼손이 위로 가면 종교적 입니다. 눈이 작아요, 양심적이고. 그래,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겼구만. 우리 같은 사람은 종교적이에요, 눈이 작고. 그것이 왜 그렇게 됐느냐 하면, 아래 사람을 전부 덮어줘야 되고 위해 주어야지. 그래서 종교적 이라는 거예요.

천지가 다 그렇게 안 돼 있어요. 눈을 뜰 때도 보게 되면 눈이 깜박 깜박할 때 눈이 그대로 있고 눈꺼풀만 이런다구요. 눈꺼풀보다도 이게 깜박깜박하더라도 안에서는 눈꺼풀을 통해서 움직이지 않는 눈동자가 있는 그걸 맞추어서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거 안 된 사람은 사람이 양심적이 아니에요. 제멋대로 살아요.

 

창조원리, 타락론, 복귀원리는 다른 종교에는 없어

 

그래, 오관이 보여 주는 것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전 모양을 다 보여 줬어요. 웃는 것도 천태만상이지. 걷는 것도 천태만상이에요. 그런 창조원리가 있다구요, 창조된 원리.

다른 종교들은 창조론이 없습니다. 타락도 없고, 복귀도 없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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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창조, 그다음에 타락, 병이 났으니 복귀다 이거예요. 병난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바람을 피울 수 있게끔 그런 마음들을 가지게 하지 않았어요. 조상이 그렇게 됐어요. 결혼할 수 없는 패들이 결혼한 거예 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부인이요, 인류 조상의 부인을 종새끼가 망칠 수 있어요? 완전히 지옥에 가요.

창조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인간들은 종교를 몰라요. 종교는 마루 종 (宗)자 아니에요? 마루에,  교(敎)자는 효도 효(孝)자에 아버지 (父)예요.  아버지와 효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마루 되는 가르침이 뭐냐 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아들을 대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돼요. 아들이 이렇게 살다가 결혼해서 너도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결혼 전에는 모 르니까 아기를 낳거든 어머니 대신 아버지도 사랑하고…. 딸은 본래적 으로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어머니는 아들을 더 사랑해요. 더 사랑하 는 패들끼리 싸움을 할 수 있나? 어머니 아버지가 싸움을 하고 함부로 말을 하고 이러니까 배우지. 커 가지고 자식이 잘되라고 하면서 자기 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고, 보여 주지 않고 잘될 게 뭐야? 그거 가짜지, 가짜. 가짜가 진짜 나오라면 나오나? 알겠어요?

이제부터 생활을 전폭적으로…. 원래는 그래요. 시집 장가가 가지고 첫날 저녁에 아버지 어머니가 그래야 돼요. 색시는 어머니가 모시고 들어가고 아들은 아버지가 데리고 들어가서 그 첫사랑 하는 것을 신랑 하고 신부를 중심삼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이렇게 이렇게 사랑하고, 사랑이라는 것을 함부로 사용할 것이 아니고 하늘의 전통은 이렇다고 가르쳐야 됩니다. 전부 다 정도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눈을 달리하고 코를 달리하고 입을 달리하고 귀를 달리하고 손을 달리해 가지고 하늘 의 딸을, 하나님의 남편을 만질 수 없어요. 알겠나?「예.」

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어디서 왔다고?「충남 천안입니다.」충남에서 뭘 하러 왔어? 도지사하고 다 이렇게 하니까 따라왔어? 그거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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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된다구요. 도지사는 뭐냐 하면 도의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나라님은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 구세주는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에 하나님은 천주의 어머니 아버지인데, 세상에 천주라는 말이 없어요. 하 늘의 집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있을 수 있어요? 천주평화연합, 하나님 의 집이 생겨난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돼 사는 곳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하나되어서 아들딸도 오누이로부터 태어나는 거예요. 신랑 각시가 딴 핏줄이 아니에요. 오누이예요, 오누이. 태어날 때 좁은 문으로써 큰 사람이 먼저 나와야 되겠나, 작은 사람이 먼저 나와야 되겠나? 아담이 나올 때 먼저 나왔을 뿐이에요. 그러면 큰 사 람은 머리가 크고 다 크잖아요? 어깨도 크니 말이에요, 얼마나 힘들겠 어요? 여자들은 어머니가 수고했는데 어머니를 고생시키면 되겠어요? 아들을 먼저 낳으면 그다음에는 딸이에요. 그냥 그대로 왈카닥 양수가 터지면 그냥 나오게 되어 있어요. 다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또 남자들은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어깨의 힘을 써야 돼요. 힘을 쓰려면, 그 구멍을 나오려면 어깨가 좁아지잖아요? 머리도 수박 통만한데, 미국 수박 통이 여기 한국 수박 통하고 다르지만 말이에요, 이렇게 나와 가지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 창조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돼 있는 세상

 

전부 다 천지이치에 따라 조상들이 생겨나고, 사람들의 모든 생태적인 생활 근본의 흐름을 따라 가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들이 자손만대 에 그 흐름을 따르지 못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이 뭐예요? 종새끼, 종이라도 천년만년 충신의 도리를 다해 관리할 수 있는….

여기 그런 사람이 있지요? 한국에는 뭐인가? 그 사람들을 뭐라고 그래요, 모시는 사람들? 궁에 있는 남자….「내시!」내시! 내시라고 하면 안 내(內)자를 쓰고, 모실 시(侍)자를 써요. 남자가 어떻게 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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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요?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그것을 꿈에도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 내시가 궁녀를 데리고 살면 천하의 땅이 다 운다는 거예요. 그 나라에 망조가 든다는 거예요.

이런 천도를 밝혀 가지고 왕국으로서 가정의 법도, 하나의 전통을 아름답게 보존할 수 있으면 그 아들딸들이 결혼하는 데는 왕궁의 자기 들 친척끼리 결혼하나? 충신들의 딸들을 중심삼고 피를 섞는데, 섞는 데는 왕가 집에 있는 남자가 나오지 않아요. 왕가 집의 여자가 나와 가지고 어머니 대신 이래 가지고 궁에 들어와요. 그렇잖아요? 궁녀들 이 백성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전통은 일괄적으로 통일 안 될 수 없다는 것은 인간들이 조작한 것이 지, 하늘이 아니에요. 그건 다 쓸어 버려야 돼요.

그래, 도지사 된 책임이 큽니다. 이런 것을 몰라 가지고 해 먹었으면 저나라에 가서 누구 대신 했어?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자기 어 머니 아버지 대신, 자기 나라, 이상의 나라의 왕의 대신, 하늘나라의 천주의 부모 대신 했느냐 하면, 부모가 없어. 몰라.그건 다 쓸어 버 려야 되는 거예요.

도지사 돼서 열심히 하는 것보다 이런 뜻을 알아 가지고 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을 천국 백성 만들어야 돼요. 도지사들이 이런 것을 알았 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앉아 가지고 법으로 전부 다 해 가지고 했댔자 안 돼요. 법을 다룰 수 없어요. 타락한 것은 법을 어겨 가지고 타락했 는데, 하나님의 헌법과 헌법을 중심한 부처 법이 나오기 때문에 법을 무시하는 사람은 지옥행이에요.

세상에서는 형무소에 가서 복역을 해 가지고 호적에 빨간 줄이 표시 돼요. 빨간 줄은 거짓말이에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그러잖아요? 공산 당이 새빨갛지요? 완전히 거짓말, 근본적으로 전부 다 거짓말했어요. 사탄의 뼈다귀로부터 피살을 그냥 그대로 받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힘만 세게 되면 덮쳐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해요. 세상에 그런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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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천지이치가, 작은 것이 희생돼 가지고, 큰 놈들이 먹어 가지고 소화하고 더 큰 놈이 먹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는 낮에 먹었으면 밤으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이쪽에서 활동한 사람은 밤에는 쉬는데, 이쪽에 남자가 했으면 밤에는 여자들이 아기를 보고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밤을 지키는 주인이 되고, 낮을 지키는 주인이니 남자는 해만 뜨면 밖 으로 나가야 돼요. 여자는 해가 뜰 때는 쉬고 말이에요. 밤에 일했으니 까 늦게라도 자고 밤을 지킬 줄 알고 아이들을 보호해야 되는 것 아니 에요?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있어 가지고 그래 야 할 텐데, 천사와 더불어 보호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타락해 본연의 세계가 그런 줄 모르기 때문에 세상이 제멋대로 되어 있어요.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을 정리해야 할 책임이, 참부모가 잘못했으니 참부모 일대에 그걸 하려니 세상에 어디 못 갈 데 다 다니 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기 전에는 못 갈 데, 가시밭길을 뚫고 구멍들 을 만들어 놓은 것이 문 총재의 길이에요. 탕감복귀를 아나?

길들이 있다구요. 코디악에 가 보면 곰들이 다니는 길이 있어요. 코디악 같은 데는 산들이 추우니까 나무들이 없어요. 보게 되면 푸른 지 대이기 때문에 축구장같이 푸르게 보이지만, 거기도 나무가 다 있기 때문에 우습게 알았다가는 큰일나요. 나무숲에 들어가게 되면 관목이 되어 가지고 한 길 이상 높은 데 가면 바람 부니까 전부 다 옆으로 뻗 어 가지고 막 틀어 댔어요.

사람들이 올라가려면 짐승들, 곰이 다니는 발자국을 보면 알아요. 그다음에 사슴이 있거든. 그다음에 큰 짐승들이 다니는 발자국을 보고 다녀야 돼요. 노루가 다니든지 사슴이 다니던 데는 말이에요, 곰도 마 음대로 다닐 수 있어요. 왜? 사슴도 잡아먹거든. 곰 같은 것이 엘크 (elk) 같은 것도 한 대 치면 굴러 떨어진다구요.

큰 놈들은 작은 놈들의 집에까지 들어가서 잡아먹게 되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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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것이 영양분이에요. 좀 더 큰 놈은 작은 놈을 잡아먹지 않으면 어떻게 살겠나? 그래서 이빨이 다 나 있어요. 그런 모든 만물의 생태 적인 내용을 알아 가지고 이빨이 났다는 것이 얼마나 기적이에요? 고 기는 삼키기 때문에 이빨이 없어요. 튜너(tuna; 참치) 같은 것을 보면 이빨이 없다구요. 이렇게 들어갈 때는 모르지만, 쓱 빼게 되면 우둘투 둘하다구요. 움직이면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마음이 하나 되어 가지고 여편네하고 하나될 없어

 

그런 것이, 창조원리가 없어요, 종교계에. 하나님이 어떻게 지었나 모른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과학을 공부하고 전기학을 공부했기 때 문에 전기학의 이치를 알아요. 원래 그런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다 같 은 줄 알고 있어요. 세상은 그저 모든 창조원칙도 몰라 가지고 태어나 가지고 살다 보니 세상에서 엄마 아빠가 싸우고…. 엄마 아빠가 안 싸 우는 집이 있어요? 세상의 부부들이 싸우나, 안 싸우나?

도지사님은 여편네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여편네하고 하나될 수 없어요. 이론적 으로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 가든지 상치가 되기 때문에, 걸리기 때문에 안 되니 순리적으로…. 나무를 뽑 아 가지고 순에서 당기면 큰일나지요? 전부 다 망치지만, 뿌레기를 당 기면 다 해결되는 거라구요. 뿌리를 몰라요. 창조원칙을 모릅니다. 엄 마 아빠가 무엇이고,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땅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천지(天地)예요. 천지부모, 천지인부모예요. 천지가 있는 데 부모가 나오는 거예요. 환경이 있어 가지고 나와요. 환경은 이미 생 태적인 기준에서 먹고살 수 있는 영양소를 배치한 거거든. 양심적이면 이걸 마음대로, 풀도 못 뜯어먹는다는 거예요. 이놈!소스라치게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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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더우면 맞게 되게 움직이고, 추우면 얼어요. 신호한다는 거예요.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래, 선한 사람은 독사도 물지 않아요. 선한 사람을 물었다가는 독사가 죽는다는 거예요. 한번 물려 볼래? (웃음) 아니, 주인을 모르는 독사가 뭘 하겠나?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자든 호랑이든 세상에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사람이에요. 그래, 사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살지 않아요. 저 높은 데 가 서 살아요. 왜 높은 데 가느냐? 큰 놈들이 피해 가다가 높은 데, 높은 데로 올라가니 그래요. 큰 놈을 잡아먹지, 조그만 토끼니 무슨 여우를 잡아먹지 않아요. 풀밭에, 이슬 밭에 안 내려오고 저 산꼭대기에 가 있 어요, 돌을 중심삼고. 호랑이 같은 것은 더욱이나 그래요, 한국의 호랑 이.

사자는 멍청이 같은데, 산등성이에 올라가게 되면 나무 그늘이 있으면 이슬도 잘 안 내리거든. 그러니 그 아래에서 살고, 바윗돌 위에 올 라가 가지고 하루에 한 번 어흥!아침 인사 받을 수 있게끔 말이에 요, 기침하고 그래 놓으면 먹을 것은 여자들이 잡아다 주는 거예요. 여 자가 왜 잡아야 되느냐? 여자는 새끼를 쳐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그 래요. 암사자는 새끼 열 마리면 열 마리를 자기는 먹지 않고라도 잡아 주게 돼 있어요.

호랑이도 그래요. 2년 8개월에서 3년까지 새끼를 낳으면 이별하는 거예요. 사자는 그렇지 않지만 말이에요. 새끼를 낳아 놓고는 어머니한 테 맡겨 놓고 떠나요. 떠났다가 2년 8개월이 지나게 되면 찾아와 가지 고 또 새끼 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끼가 많지 않아요.

동물들도 두 마리, 세 마리를, 호랑이도 그렇게 낳는데 사람은 몇 마리 낳나? 일생 동안 몇 마리 낳는 거예요? 한 가정에서 하나씩 낳게 되면 세상을 망치는 패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 한 쌍을 만들었는데 한 쌍만 낳으면 어떻게 되겠나? 한 쌍도 안 되면 인간은 멸종하라는 패들이에요. 선진국가의 국민이 죽어 간다는 것은 씨받이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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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들이 먼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씨가 사탄세계에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세계, 구라파라든가 이런 데는 아기를 안 낳으려고 하는데, 아프리카 사람들은 자꾸 낳아요. 아프리카 사람들이 필요해요. 백인 여자 들이 자기 남편이 바람피우고 그러고 있으니까 흑인이 있으면…. 타락 할 때와 거꾸로예요. 에덴에서 흑인 같은 것이 백인 여왕 될 수 있는 걸 거꾸로 잡아먹었더랬는데, 이제는 백인 여자들이 흑인 남자를 좋아 하는 거예요.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되겠지만, 미칠 듯이 사랑한다는 거예요. 백인 남자들은 술 먹고 뭐 있으면 댄스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여자들은 그러지 못하니까 한번 만나 면 열렬한 사랑의 길을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햇빛과 같아

 

오늘 재수 없어서 이런 말을 내가 하누만. 눈만 떠서 나가게 되면 좋은 여자가 있으면, 아마 도지사라도 마음으로 저 여자가 우리 색시 보다 나은데 바꿔서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그런 생각을 해요, 안 해 요? (웃음) 왜 웃어? 솔직해야 정의와 통하는 겁니다. 그것을 넘어가 야 돼요.

동서남북에 자기 사는 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중심은 360도를 돌면서 크게 되어 있어요. 이게 커야 이 중심이 큽니다. 정신문명을 중심 삼게 되면 이게 크니까 이것은 작아지는 거예요. 물질문명을 중심삼으 면 이것이 크니까 정신문명은 작아지게 돼요. 이것을 균형이 딱 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사람들이 개성이 다르면…. 볼(ball)로 말하면 그래요. 여기도 그럴 거라구요. 하나도 같은 것이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 수천 명, 수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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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더라도 얼굴이 눈, 코, 입, 귀, 네 가지인데, 여기는 하나 둘 셋밖에 안 되고 이것까지 네 가지인데 말이에요, 하나도 같은 사람이 없어 요. (웃음) 그런 기적이 없어요. 그러니 야, 저렇게 얼굴이 다르고 마 음도 다르고, 전부 다 개성진리체라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을 하느냐?이거예요.

햇빛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래요. 햇빛이 떠오르게 되면 따뜻하고 좋고 나무의 순, 뿌레기까지도 햇빛을 바라는 거예요. 비 가 와도, 강이 있으면 강물이 있는 데에 이 뿌리가 자라는 거예요. 물 가에 초목도 자라는 거예요. 물과 햇빛, 그다음에 공기, 흙, 네 가지예 요. 이 네 가지 가운데 태양 빛이 비칠 때 태양을 하루종일 바라봐요? 24시간 태양이 떠오른 밝은 데서 태양이 어디 있나?하고 바라보나? 안 바라보더라도 태양 빛은 어디에나 있는 거라구요.

비가 오게 되면 비가 한 점에 떨어지나? 산맥을 중심삼고 역류되어 가지고 구름들이 몰리게 되면, 벌판의 수증기가 구름이 되어 가지고 산 높은 데 가서 저장했다가 여기에 덮어 줘 가지고 그것을 다시 살려 줘야 된다구요, 주고받으면서.

그렇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사람,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남자들 가운데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뭐예요? 받을 수 있는 것은 여자지. 여자는 오목 아니에요? 남자는 주려니까 이렇게 크게 자라는 거예요. 어깨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깨가 크잖 아요, 주려니까?

여자는 받으려니까 궁둥이가 크지. 그건 뭐냐? 어깨가 크고 손이 크고 널리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남자의 새끼를 배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까 골반이 커야 돼요. 큰 남자들의 새끼를 배려면 골반이 커야지요? 남자를 무서워하는 여자라는 동물이 없어요.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가 힘이 세고 잘났다고 해도 무서워하는 여자가 없다 이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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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나는 모르겠어요, 여자들. 대장한테 시집가고 싶고, 어디 가도 이름난 데 시집가고 싶지, 졸개새끼는, 따라다니는 모시는 사람은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모양이구만. 얼굴을 보니까 이러고 있어요.

 

KGB와 CIA를 화해 붙인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손님으로 훈독회 왔던 양반들이 훈독회 안 하고 아이고,  문 총재는 필요 없는 얘기를 해서 오늘 재수 없다.할지 모르지만, 몇 페이지만 가서 읽어 보면 다 알 수 있어요. 그런 책 이 나왔어요.

놀라운 책입니다. 다섯 번만 보게 되면 책 안 봐요. 도서관의 책 볼 것이 없어져요. 얼마나 통일교회를 50년 동안 문 총재를 들이박아 가 지고, 못은 대가리를 찍어 가지고 두드리면 반동해서 자꾸 들어간다구 요. 들어간 나무가 메워졌지만 못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못을 어떻게 뽑아요? 대한민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모래더미가 오만 가지 나쁜 놈들 의 쓰레기통으로 덮여 있다는 거예요. 자기들은 거기서 나올 길이 없 어요.

내가 한국에서 8대 정권의 반대를 받고 외국에 나가 가지고 이 정권을 포위작전을 해서 살리기 위해서 해 나왔어요. 중국이라든가 소련 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예요. 레이건 대통령을 시킨 사람도 나이고, 후쿠다 수상도 나고, 조지 부시도 나예요.

이번에 W 부시는 나중에 흘러가 가지고 성명도 없이 날아갈 거예요. 그거 다 거짓말 같지. CIA(미국중앙정보국)한테 물어보라구요. 그 러니까 KGB(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하고 CIA도 내가 화해 붙인 거 예요. KGB 빨갱이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해야 될 텐데….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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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싸움이 연장되지.

KGB 요원들, 소련의 야당 여당 패들 7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켰어요, 7천 명을. 미국이 반대하는 그 판에서 그러니까 이 통일 교회  패들은  우리들은  보리밥도  못  먹으면서  지내는데  선생님은….그랬어요. 자기들이 돈 벌어서 나에게 줬나? 내가 활용해 가지고 다 했지. KGB의 부책임자까지 미국에 와서 나한테 그때 소련의 비밀 테 이프를 가져와서 문 총재, 이것이 앞으로 소련이 제패하려고 하다가 실패한 후에 전략적인 모든 것이 필요하다….하며 둘을 주고 갔는데, 그걸 박보희한테 맡겼더니 팔아먹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어요. 그것 알아봤나? 그것이 있었으면 니카라과로부터….

지금 제일 문제의 사나이, 잡지 못한 사람이 누구인가?「빈 라덴입니다.」빈 라덴이 어디에 숨어 버렸나? 아프가니스탄! 내가 살려 준 남미 나라가 어디인가? 니카라과예요. 니카라과에서 아이고…. 미국 정 부가 나 아니었으면 망신당했을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미국 신문은 모금운동을 못 합니다. 정부가 중 요시하는 것을 중심삼고 신문이 모금운동을 못 해요. 니카라과도 미국 정부가 도와주다가 손을 끊어 가지고 3억 9천만 달러를 보이콧 해 버 렸어요. 니카라과가 맨 나중까지 남았는데, 당시에는 해방신학으로 남 미 33개 국이 전부 쑥대밭이 되어 있는 거예요. 공산당이 미국에 있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한 것을 아는 사람인 내가 가만있을 수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모금운동을 할 때 내 자신이 그때 기부를

내걸고 니카라과를 정부가 안 하면 내가 도와주겠다고 나섰어요. 그래, 우리 신문사가 모금운동을 하겠다고 한 거예요. 신문사가 모금운동을 하면 그 달로 폐간되어야 돼요. 그것은 하게 안 되어 있거든. 그건 법 을 어기는 것인데, 내가 들고나서니까 애국하는 사람들이 니카라과가 얼마나 중요하고 남미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안 다음에는 모금 안 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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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아는 사람들은 꼬리를 달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그 돈을 한 달도 안 돼 가지고 다 지불하게 되니까 미국 정부가 위신이 있잖아요? 나중에 이걸 다 모으기 전에 거기에 첨부해 가지고 몇천만 달러를 가 중해서 지불한 거예요. 그러니 니카라과 정부에서 문 총재 동상을 만 들겠다고 동상을 만들려면 본인의 사인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내가 그 만두라고 했어요.

여기 한국도 그래요. 그런 말을 하면 다 모를 말들이 많지요. 여기 여자들이 알 게 뭐야? 남자 녀석들도 밥 벌어 먹기 위해서 숨어 다니 고 이런 패들이 뭐 알아? 지금 백주가 되는 정오정착시대가 됐으니까, 보니까 보통 사람은 보게 된다면 햇빛에 그림자가 있는데 통일교회는 그림자가 없어요. 어디든지 가서 살 줄 알거든. 밤에도 살 수 있고, 낮 에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든지 살기 위해서는 밤에 두더지 모양으로 땅을 파야 되고, 서슴지 않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훈 련을 했기 때문에….

 

자기 몸이 하자는 대로 하고 컨트롤 하면 하늘나라에

 

여러분 전부 다 세상 공부 잘 했지요? 종교 지도자들이 세계 일주를 하고 유명한 데를 거쳐가라고 돈을 주고, 라스베이거스 도박장까지 내 가 가르쳐 줬어요. 그걸 모르면 안 돼요. 세상에서는 도박하면 손가락 을 자르고도 또 가요.  나는 도박장을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그만!하 면 그만이에요. 자기 몸뚱이 하자는 대로하고 컨트롤 못 하면 그것은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서운 거예요. 아무리 하더라도 딱 자르면 그만이에요.

여기 김효율이 있나?「예.」라스베이거스를 데리고 다니면서 시중시키고 심부름을 몇 년 동안 시켰어요. 라스베이거스가 뭐 어떤 것, 어떤 것 하는 곳인데 그거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돈 따 가지고는 오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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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하루저녁에 24만 달러를 모았어요. 이거 두고 봐라.  사흘 이내에 깨끗이 나간다. 한 거예요.  풀어 주고 와야 돼요. 그 돈을 가지고 아들딸, 무슨 통일교회에 도움이 된다고 가져와 봤자 도움 안 돼요. 몇십 배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아니 까 가다가도 안 가지.

효율이도 내가 못 가!했는데, 그거 얼마나 가고 싶었겠나? 못 가!해 놓으니까 몇 번씩 태판지(Tappan Zee) 브리지를 건너갔다가 아 이고, 내가 이거 안 되겠다.하고 돌아서고, 아이고, 죽는 것이 낫지, 이렇게 양심의 가책을 받고….그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나은 거 예요. 죽는 것이 낫지, 양심의 가책을 받고 어떻게 살아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지. 맨 처음에는 라스베이거스에 간다니까 아이고, 투전판에 어떻게 가느냐?고 안 가겠다고 했어요. 안 가도 좋은데 한번 가서 구경만 하자고 제일 싼 데로 데려갔어요. (웃으시며) 그때 호텔 방이 50달러도 안 돼요. 호텔에 들어가면 방을 그냥 줍니다. 이 래 가지고 어머니도 맨 처음에 5전짜리만 해, 5전짜리만.그러더라구 요. 5전짜리도 아깝거든. 손이 이게 놀지 않는다구요.

하루 저녁에 5전짜리 돈을 넣고 하는데, 한 번 넣는데 7백 개가 나오고 1천 개가 나오고 이렇게 쏟아지니까 눈이 뒤집어지거든. 야, 1달 러로 했으면 몇만 달러가 될 텐데….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다음 에는, 5전 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모른 척하게 되면 10전, 또 하루 이 틀 하게 되면 50전,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1달러짜리 누구를 데리고 가서 하라고 하고는 맨 뒤에서 망만 보고 있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나도 그리 가고 싶은데.그래 요. 하나에 1천 달러짜리가 있다구요.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그래, 거 기에 미치면 재산을 팔아 넣게 되지.

이제는 알 만큼 다 알았고, 그 나라가 어떤지, 속임수가 어떻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면에서 통하는 거예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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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 한판에 일곱 자리라구요. 공적으로 인정하는 게 하나 놓을 때 7천 달러를 놔야 돼요. 7천 달러를 놔 가지고 한판 하게 될 때는 블랙잭이라고 하는데, 블랙잭이라는 것이….「21 포트입 니다.」거기는 21이 좋은 것인지, 이것은 해방이에요, 블랙잭. 투전판 에서의 짓고땡같이 사(4) 오(5)면 9점이에요. 9점이면 모든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래, 저 사람이 뭘 쥐었으니까 내가 뭘 쥐었으니 뭐가 나온다는 것을 알거든. 그러니 틀림없이 하기 전에 이렇게 되면 돈이라도 있으면 돈 있는 대로 털어서 대야지, 헤려고 쥐고 어물어물하다가는 지나가는 거예요. 나한테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도 많이 맞 았지만 말이에요, 몽땅 주머니까지 들이 놔 놓고 했으면 그야말로 미 치지. 정신이 없는 거지. 어물어물하다가는 지나가니 빨리 해야 돼요. 나눠 주는 카드 책임자가 그냥 후루루룩 나눠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 고 원하면 놔주고 원치 않으면 지나가요. 자기가 블랙잭 판이 나올 것 이 있으면, 그걸 펴는 것이 아니에요. 판이 일곱 자리까지, 끝날 때까 지 기다리니만큼 말이에요. 그것을 맞추어야 돼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40분, 한 시간이면 가서 1만 달러는 틀림없이 따요. 왜? 뭐가 나올 것을 알거든. 그걸 종일 하게 되면 뒷골이 아프고 눈이 쏟아지려고 그래요. 돈 벌기 위해서도 안 해야 돼요. 돈을 벌면 그 돈을 불쌍한 사람에 나눠 주고 다 이러더라도 말이에요, 하늘이 원 치 않아요.

 

도박장에 가서도 나를 무서워해

 

자, 그런 길을 걸어오다가…. 도박장에 가서도 나를 무서워해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절대 자리에 앉으면 안 돼요.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목사라는 간판을 들고 와서 앉으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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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다니는 사람이 위에서 앉아 가지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줄줄이 사진 찍으려고 하지만 사진 찍히나?

목사라도 손님을 데리고 가서 구경할 수 있지요? 그래 가지고 훈수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훈수하면 돈을 잃어요. 그러니까 내가 가게 되 면 안 오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돈벌이 해 주는 데…. 내가 중국 사람이든가 미국 사람, 어디 구라파 사람도 데려오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와서 해서 몇 판 잃은 것이 손해 아니지 않느냐?하면 그거 안다고 하지. 데려왔던 손님은 가게 되면 난 잃지 않지만 말이에요, 손님들이 잃고 가니까 손해 안 나거든. 그렇기 때문에 언제 든지 환영이에요.

요즘에도 그 초대장이 와요. (웃음) 라스베이거스에서 세 시간 이상 걸리는데 리무진 큰 차를 보내 주겠다고 해요. 전화만 하면 찍 오는 거예요. 호텔비 없이 일년 먹고 살 수 있어요. 거기에 가서 몇 번씩 데 리고 다니면서 햇내기들을 가르쳐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것도 알아 야 돼요.

그다음에 로스앤젤레스에 뭐가 있나?「할리우드가 있습니다.」할리우드가 있는데, 배우들, 배우 되겠다는 그 패들이 사는 거예요. 배우들 은 배우자가 없어요. 일생 동안 거짓말쟁이예요. 역사의 누구를 대신한 역할을 하면 그 왕초가 된 듯이 돼야 되거든. 가짜! 가짜 중에도 100 퍼센트 넘는 가짜라구요. 깡통이에요.

벌써 영화 몇 년 해서 소문이 많이 나면 바람에 둥둥 떠다닌다구요. 세계의 뭐 잘난 여자는 잘난 남자를 내 품에서 놀아나게 하고, 남자는 여자라는 여자를 내 품에 품겠다고 해요. 라스베이거스에는 잘난 유명 한 부인이 가서는 안 돼요. 문만 들어서면 벌써 어디에서 누구 누구 왔습니다.하고 떠날 때부터 알아요. 전화 연락해 가지고 아무개 사모 님 갑니다.하고, 그다음에 호텔에 들어가서는 몇 사람이 사는 거예요. 살면서 따라 나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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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옆에 있어 가지고, 잘 알거든. 카드 주인하고 상대가 됐기 때문에 눈짓으로 뭘 하는지, 손가락으로 뭘 하면 몇 점 나온다,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대금이 나올 것을 대강 알아요. 그거 신호하는 것을 모르지요? 어디 어디에 바람 불든가 이래 놓으면 무엇을 할 것인지, 나간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 옆에 있어서 같이 하니까 저쪽에서 무 엇이 나올 텐데 당신 이 판에 많이 내라. 내가 대는 것 이상 내도 손 해 안 본다.하면서 이렇게 차고 앉아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할 때 에 몽땅 밑천 이상 벌었다가 내버리고 한 번 이래 놓고는 밤잠 안 자 나?하고 옆에서 대 주는 거예요. 며칠 되었으니 대번에 알거든.

사흘이면 사흘 되면, 한 이틀은 돈을 흠뻑 땄다가 마지막 할 때에 왕창 들려 나가는 거예요. 그거 뭐 계획대로 하는 거지. 그래 가지고는 사흘째에는 자기 구좌가 있으니 돈 지불한다고 해서 저녁때 필요하게 되면 찾아가서 돈 지불하겠다는데 돈이 어디 있나? 그래,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싸움을 하러 들어가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절대 여자들, 이름 있는 여자가 가면 안 돼요. 마피아 활동도 그래요. 일본 마피아, 중국 마피아, 한국 마피아가 팔아먹어 요. 그 사람들이, 이름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인가? 따라다니는 사람들 말이에요. 그 중심은 건드리지 않더라도 수입이 많거든. 세상에 뭣도 모르고 그런 사람은 전부 바가지 써요.

내가 남미에 갔을 때 첫 번 가니까 이놈의 마피아들이 한 70명 그룹이 되어 가지고 문 총재 잡아먹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내가 걸리나? 이놈의 자식들! 발이 가려는데도 안 가는 거예요. 손이 안 가 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을 전부 다 뒤집어 박을 거예요. CIA의 앞잡 이도 거기에 있으면 이래 가지고 들입다 소문내는 거예요. 소문나는 것이 좋지 않거든. 이래 가지고 뿌레기를 파 보면 말이에요, 추기경, 해방신학 추기경들이 문 총재를 잡아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밥으로 알았지. 밥이 될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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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 싸움을 했어요. 어렸을 적부터 그래요. 어디 문제가 생기면 내가 가서, 할아버지면 할아버지한테 가서도 그랬고, 동네에서도 그랬 어요. 이러한데 잘했느냐고 말이에요, 그랬어요. 동네방네 어디든지 나 를 무서워했어요. 그러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하늘땅의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책임을 졌으니 오죽이나 바빠요?

 

어머님은 20년 동안에 열두 사람을 낳지 않으면

 

몇 시가 됐나? 한 시간이 되어 오네. 자, 그만하고…. 창조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타락원리, 타락원리가 아니지. 타락론이에요. 복귀는 논 이 아니에요. 원리예요. 창조원리, 타락론, 이건 논이라 해야 된다구요, 타락원리가 아니고. 복귀원리! 이런 것이 다 역사의 사실이고, 영계 통 하는 사람들도 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다 통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기도하면 어떻게 갈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다 있기 때문에 보면 어수룩하더라도….

오늘 허문도 안 왔나? 오늘 어떻게 안 나왔어?「경상북도로 가니까 미리 간 겁니다.」미리 갔어?「예.」나보다 낫구만. (웃음) 가서 정성 들이라고 그래. 그럼 영계에서 가르쳐 준다고 말이야.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대신 가르쳐 주니까 정성들이라고.

여기 귀신같은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욕들 많이 먹은지 몰라요. 여자 총장님도 왔구만, 선문대학교 총장. 그 먼 데서 매일같이 오는데, 지사들도 복을 받으려면 여기 따라다니면 좋을 거예요. 가깝네.

어머니 아버지, 참부모의 판이 영원한 세계 가정의 판이 되어야 돼요. 참부모는 아들딸을 낳았댔자 얼마 못 낳았어요. 하나님이 한 쌍을 만들어 놓았는데 아담 해와는 몇 쌍 만들겠나? 아담 해와는 하나님보 다도 낫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를 보게 되면 20년 동안에 열두 사람 을 못 낳게 되면 첩을 얻어야 돼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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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늴리리 동동, 열 여덟 사람 임신해 가지고 열 세 사람을 낳았어요, 다섯 사람은 잃어버리고. 얼마나 하늘이 바빴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 요?

야곱이 네 여인을 통해서 열두 아들을 낳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첩을 들이는 그런 모든 것이 그거예요. 도주들이 그러다가 다 망했어요. 자기 마음대로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 모든 나쁜 것을 내가 다 뒤집어썼어요.

통일교회 문선명은 색마가 되어서 세계의 120개 국에 첩이 있다고 하고, 아들이 뭐 72명이라나? (웃음)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알아 가 지고는 선생님은 가짜고,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예수님이라 고 한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자기가 선생님의 첩의 아들이라고 해서 사기를 쳐 먹은 녀석도 있어요. 이런 녀석은 일족을 빼서 구멍을 뚫어 야 돼요.

 

세상의 나쁜 자리는 뒤집어쓴 레버런

 

세상에 복을 나눠 주러 왔다가 죄 보따리, 세상의 나쁜 자리는 내가 다 갖다 뒤집어썼어요. 미국에 처음 갔는데, 시골 주에서 내가 간 일주 일 후에 여자 애가 차에 치여 죽었어요. 치여 죽은 것을 레버런 문이 했다고 뒤집어씌우고,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는데 이래 가지고 아 기를 죽였다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나쁘다고 생각해 가지고 빨리 처단해 없애 버리려고 했다구요.

CIA가 내가 전국 대회를 할 때에 버스로 따라다녔어요. 어느 지역 사람이 몇이 되는가 알려고 말이에요. 그러니 잘 알지. 자기들이 암만 해야, 내가 회사 하나 만들어 놓으면 CIA가 조사하려면 7개월 이상 걸려야 돼요. 7개월이면 내가 70개 회사를 만드는데 따라올 것이 어 디 있어? CIA, KGB가 제일 미워한 사람이 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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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김일성하고 고르바초프하고 로마 교황, 셋이 1972년 도에 문 총재 암살 계획을 한 것입니다. 거기에 내가 당하나? 가다가 도 입이 말해요, 왼쪽으로!하고. 그리 안 간다구요. 돌아서!돌아서 라는 거예요. 여기 야목 다닐 때도 많이 그랬어요. 자기들은 모르지. 매일같이 선생님이 오니 좋다고 하지만, 한길로 안 가요. 임자네들도 그래야 살아남아요. 임자들은 그렇게 누가 따라다녀 가지고 잡아먹겠 다는 사람이 많지 않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들추어낼 수 있고, 세상의, 미국 현 정치계의 나쁜, 케네디 대통령, 로버트 케네디가 죽은 것을 전 부 가누어 나왔어요. 때만 되면 소련서부터 인민재판을 해 가지고 수 천, 수만, 수십만씩 죽여 놓은 그 무덤을 파라고 해서 공개시켜 가지고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 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한국의 왕들이 어 떤 왕인지, 대번에 영계의 기록을 여기에 공개하면 대번에 알 수 있는 거예요. 뭐 협박이 아닙니다.

저기 의장이야?「학장입니다.」대학장! 욕심이 좀 있겠는데?「우리 학교에 왔다 갔습니다.」그러면 나한테….「기성축복 받았습니다.」그 랬으면 이 자식, 또 뭐 여기까지 왔어? (웃음) 축복받았으면 내가 욕 을 하더라도 반대할 수 없는 입장에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뭐라고 할 까, 특권이지.

 

종교계와 국민이 반대했기 때문에 포위작전을 해 나왔다

 

자, 시간이 늦었는데 훈독회는 그만두고 오락회라고 그러나?「화동회요.」화동이나 오락이나 같잖아? 요즘에는 화동회보다도 오락회가 좋겠다 이거예요. 취미가 있든가 재미가 있든가 둘 중에 하나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문난영이니까, 난영이 고운 이름이니까, 또 문씨니까 내 조카 몇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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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같은 딸이니까 잘 해 봐. 목소리도 곱다구요. 이 여자가 세계의 우리 통일교회 여성 대표가 되는데, 조그마해도 아주 얼마나 당찬지 몰라요. 배워야 됩니다, 이 총장도. 자!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3장  통반격파 운동을 왜 해야 하나 2)승패의 마지막 보루는 통부터 훈독)

『……그럴 수 있는 형님이 되고, 누님이 되고, 혹은 아저씨 아줌마가 되고,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어 가지고 그 가정을 수습하여 하나님을 모셔들일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을 서울에서

부터 시작할지어다 하는 것이 오늘 동반을 책임지고 투신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자가 될 여러분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맹세합시다!』맹세합시다! (박수) 국회의원, 도의 책임자들 전부 다 가정에 돌아

가게 하면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나라의 대통령에서부터 6개월도 안 걸려요. 편성 다 해 놓았는데 반대를 받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종교계가 반대하고 국민이 반대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걸 연장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보다도 그래 가지고 안 되겠으니 선생님이 포위 작전을 강화해 나왔어요. 소련과 중국, 일본과 미국, 그 가외의 8대주 가 돼 있어요. 조국광복을 해 가지고 그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밑창에 서부터, 가정에서부터 해야 돼요. 가정에서 자라 가지고 반이 되고 통 이 되고 이래 가지고 군이 되잖아요?

서울만 하더라도 군은 면의 12배, 13배 그렇게 돼요. 도는 군을 중심삼은 12배, 13배가 돼요. 수도권의 국회의원이 되면 도의 12배, 13 배 비준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통반격파 하게 되면, 전국이 다 되 어 있으면 그냥 그대로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정치관계에 내가 테스트도 했다구요. 어느 국회의원을 세워 가지고 교육을 해 보니까 한국에 있어서 기록을 깬 역사가 있는 거예요. 그가 누군지 아나? 대한민국의 대통령 해 먹겠다는 그런 걸 알면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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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회는 접하지 말라고 눈을 붉히고 나갔다는 거예요. 그 대통령들이 다 도적놈들이 되어 버렸어요.

요즘에 문 선생 대해서 한국의 애국자라는 것은 다 말하지. 그것 생각해요? 도지사 해 먹던 양반들이, 학교에서 교수, 총장 해 먹던 사람 들이 여기 뭘 하러 와요? 그 사람들을 이렇게 교육했으면 어떻게 돼 요? 한 도, 한 군, 경상남북도 둘, 가인 아벨이 되어 있어요. 전라남북 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몇 개 도예요?「16개 도입니다.」16개 도인 데, 짝패 없는 곳이 무슨 도예요?「강원도, 경기도, 황해도입니다.」셋 이에요.

그것이 중요한 거라구요. 강원도, 황해도! 경계선을 중심삼고 다 가름막이 되어 있어요. 경기도는 서울을 중심삼고 서울을 포괄할 수 있 는 주머니가 되어야 돼요. 요즘에 경기도 인구하고 서울 인구하고 비 슷하지요? 수도권 주변의 모든 도시의 수가 수도권을 능가해요. 공산 당들은 이 수도권을 옮기려고 그래요. 왜? 보수파들이 여기에 둥지를 틀고 있으니까.

그런 것을 다 알고, 어떻게 되는가를 다 알고, 선생님이 얘기한 대로 역사는 돼 가요, 누구 누구 다. 이 공산당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모르는 것을 내가 대비해 나오고 있어요. 미국이 갈 길을 몰라요. 이번 에도 선거문제라든가 볼 때, 선생님이 가진 미국의 기반이 공화당 민 주당이 문제 아니에요. 그래스 루트(grass root; 풀뿌리, 민초) 조직은 선생님이 갖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에서 우습게 알았지만, 그런 기반을 갖고 있다구요.

내가 명년에 또 선거하게 된다면 내가 없거든 한국에서 제발 미국으로 와 달라고 할 거라구요. 내가 고향으로 떠나는 줄 알고, 국가가 보 호하고 잘살게 해 주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모든 것 도 다 할 수 있는데 왜 고향에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우리나라 가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백인들의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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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로서 저 북극에 가 있다가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통해서 내려온 거예요. 해적 기지가 영국이에요.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의 모든 것을 타고 앉았어요. 영국의 여왕을 중심 삼고 16세기에 들어와서 해양을 강화시켜 가지고 때려잡은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인도가 들어가고, 일본까지….

한국의 거문도 기지, 영국 기지가 2천 명인가 3천 명이 들어와 있었던 거예요. 야! 그 기독교 사상이 무서워요. 기독교 사상이 있었기 때 문에 영국이 해지는 날이 없다고 했지요. 기독교 사상이라 하더라도 교파 사상이지 교회 사상이 아니에요. 교파를 못 넘었어요. 무슨 장로 교, 감리교, 성결교 교파주의자지, 교주주의 사상, 국가, 세계 기독교주 의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지금까지, 종교들이 전부 다 3교파 이상이 다 되어 있는데 그것을 규합하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말도 못 하지. 한국에 대한 그런 전체 노력을 여기서 할 수 있게 국가가 후원 했으면 벌써 다 말아먹은 지 오래됐어요. 중국까지 다 해 놓았을 거라 구요.

내가 중국에 대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걸 요전에 CIA한테 갖다 주니까 CIA가 놀라자빠진 거예요. 이럴 수가 있나?잠자는 사람, 준 비 못 하는 사람은 보따리 싸 가지고 물러가야 돼요. 문 총재가 이제 죽더라도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르나? 어차피 여기 가는 거예요.

 

대중을 지도하려면 노래할 줄 알고 취미도 알고 재미도 알아야

 

문난영!「예.」여자 가운데 노래 제일 잘하는 사람, 자기가 들어 본 중에 잘하는 사람 세 사람 빼라구. 이름 불러 봐!「김영애 씨, 엄상철 부인이요.」응, 거기 있어. 여기 나오라구. 너부터 먼저 노래 하나 해 라. 나오라구. 딱딱한 얘기를 했으니 노래라도 해야지요. 죽을 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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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대로 쑤다가는 밑창은 타고 그래 가지고 탄 냄새가 나면 죽을 못 먹어요. 자꾸 저어야지.

그래, 화동이 뭐라고? 아까 뭘 하자고?「오락회!」오락회, 오락가락! 가락이 노랫가락 아니에요? 오락가락! 앞으로 여러분이 대중을 지도하 려면 노래를 할 줄 알고 세상의 취미도 알고 재미도 알아야 돼요.「아 버님 뽕짝 노래를 할까요?」(웃음) 뽕짝이든 무슨 노래든 사람들이 젊 은 사람이니 기분 나는 대로 해. 우리는 뽕짝 노래도 다 소화할 수 있 어. (웃음) 남들이 먹다 남은 뭐라고 할까, 오이 꼭지를 가지고 약으로 쓸 수 있는 방법도 아는 거예요. (문난영 회장 인생노래)

기분 나게 여기 왔던 사람들이 훌훌 다 벗고 나비가 되어서 싹,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날아가듯이 그렇게 돼야 돼요. 가만있으니 지루하 지? 그래! 무슨 노래든지 해요. (김영애 사모 노래)

신랑 얘기 한번 하지, 영계에서 어떻게 좋아하는지. 요즘에 좋아할 거라구, 세상에서는 때가 가까우니까.「신랑 얘기를 자꾸 하라고 하시 는데요, 할 말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거라서 얘기를 하 다 보면 우습게 들을 것 같고, 실감이 안 나시겠지요. 그래서 못 합니 다.」보이지 않으니까 얘기를 해야지. 보이지 않는 것을 얘기 안 하면 영영 몰라. 그러니 얘기하는 사람, 증거자가 필요하지. 우리 통일교회 는 영계에 간 사람과 같이 산다구요.「같이 삽니다, 행복하게.」(웃음)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 원리가 틀려요. 원리가 그러니까 안 그렇게 될 수 없어요.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저는 영계를,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백 퍼센트 체휼하고 체험하고 현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신랑하고 요즘 만나 가지고 부르는 노래 없나?「많이 부르는데요.」그래, 해 봐. 언제나 생 각나고 언제나 부르고 싶은 노래 해 보라구. 통일교회는 이렇게 가깝 습니다. (김영애 사모 노래)

「충남에서 온 하영희 씨!」하영희가 누구야? 통일교회 여자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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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면 전부 바람기들이 많아요.「저는 충남교구 천안교회 중앙동 훈독회장이고 중앙동 동사무소 부녀회장을 맡고 있고, 또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아주 출세했네. (웃음) 곽정환도 저렇게 좀 배워. 유교에서 배워 가지고 똑똑해서 써먹어야 할 때 잘 못 써먹을 때가 많아. 자! (하영희 씨 노래)

「잘하는데 갑자기 시켜 가지고 잘 안 되네요.」맛있는 음식은 갑자기 먹어서 짭짭 다셔야 그게 맛있는 음식이라구. 짭짭 다시는 것은 얼 마나 그리워서 짭짭 다실까?

자, 한순자 한번 해 보자. 평안도 수심가한번 해 보지, 양동명산. 남편 갔나?「여기 있습니다.」응! 둔해 보이지? (웃음) 어제 말한 것 보니 쓸 만하더라. 자, 그래! (한순자 사모 평양 아리랑노래)

허양!「예.」한번 노래해 보지, 조그마한 양반이. 그다음에 누가 하겠나? 다음에 나 불러 주면 좋겠다.하는 사람 얘기해 보지.「이동한 도 있고, 윤정로도 있고, 가수들이 많습니다.」윤정로는 을 너무 많 이 들어서 내가 이젠 듣기 싫어. (웃음) 여기 두 번째, 세 번째 일본 식구야? 여기 하나 둘 셋! 너, 다음에 나오라구. (허양 교구장 당신이 최고야노래)

그다음에 한 사람, 여기서부터 다섯 번째, 얼굴 옆에 보는 사람 나와.「김갑용입니다.」김갑용인지 무슨 갑용인지. 해 봐요. (김갑용 교역장 노래)

저 아줌마, 신랑 왔어? 그래, 안경!「예, 왔습니다.」여기 나오라구. 남편! 둘이 다 나오라니까…. 재미있게 산다는 얘기도 해 보고, 요즘에 또 딸이 시집가서 아기를 배서…. 아기 낳았나? 자! 하라구. 왜 구경하 고 있어? (노래)

이 줄의 여기 저 뒤에서 말이야, 하나 둘 셋 넷, 이 줄 앞에 그 아줌마, 나와.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야? 응, 그래! 그 아줌마 나와. 자, 여기는 부처끼리 말이야…. 내가 결혼해 줬나?「예. (이원대)」잘 살았


170      사랑의 교육과 자기 주관의

 

 

어?「예.」(웃으시며) 잘 살게 돼 먹지 않았는데? (웃음) 노래해요, 재 미있게 춤추고.「재미있게 살다 보니 요새 노래, 장윤정의 짠짠짠이라 는 게 있습니다.」그래, 해 봐라. 색시는 춤추면 딱 좋겠네, 앞에 서 가지고! 잘 추게 돼 있는데. 자기는 노래하고 색시는 춤춰 봐라 그 말 이야. 집에서 그렇게 살라는데 살지 말래? 얼마나 그렇게 재미있게 살 면 할 일이 얼마나 많겠나? (짠짠짠, 갈매기야노래)

통일교회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 돼요, 갈매기든 뭐든 새든. (웃음) 아니야, 그들도 춤추고 사는데. 갈매기 춤도, 참새 춤도 다 있지.

기분 내서 한번 해 보라구. 보니까 노래할 수 있는 솜씨가 있겠는데 해 봐요.「저의 제수입니다. 일본 사람인데요, 대학 교수를 하고 있고 요, 딸이 이번에 시코르스키 회사 미국 본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중 현)」그래?  자,  하라구.「만남….」만남  하든지 일본 말이든 무엇이 든 좋아.「일본 노래 잘 하는 노래 고이비토요.」고이비토나쿠비 토든 아무래도 좋아. 자, 하라구. (노래)

유종관!「예.」네 색시가 박?「박영자입니다.」불러와.「예.」우리는 이렇게 남들이 욕하겠으면 욕하고, 우리는 이렇게 재미있게 사는 거예 요. 그럼.

「아버님, 여성연합이 유엔의 NGO 제1영역 자문기관으로 그동안 많은 활약을 했는데요, 두 번째 재심사를 받았는데 어제 통과했습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 제1영역의 자문기관으로 4년마다 재심사를 하는데, 어제 저희가 재심사에 통과했다는 통고를 받아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하고 같이 기쁨을 나누려고 떡이랑 과일을 준비했습니다. (문난 영)」

응, 그래? 그거 네가 했나, 여성연합에서 해 왔나?「여성연합에서 했습니다.」「천안에서도 해 오고요, 여성연합도 해 왔습니다.」어떤 것이 정성들였어? (웃음) 자! 안 나오나? 유엔에서도 우리 활동이 상 당히 전면적인 분야, 여러 분야에서 이제 일등 할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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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너 그동안에, 안 나오는데 노래 하나 해라. 네 색시 어디 갔나?「안 왔습니다. 몸이 좀….」어제 처제…. 처제 안 왔어?「처제는 동문회 부회장이기 때문에 그때 와서 인사드리고 오늘은 안 왔습니 다.」(송영석 사무총장 노래)

유종관!「예.」그동안 병원에 가서 영계에 왔다 갔다 하다가 살아났는데, 부처끼리 정이 더 두터워지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환영하 는 의미에서, 건강해서 보다 깊고 높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원앙새 한 쌍이 되기를 바라서 불렀어. 해 봐. 네 색시도 노래 잘하지? 누가 춤을 추노? (유종관 회장 노래)

네 색시가 김명희인가? 뭐야?「명희입니다.」김명희! (김봉태 회장 노래)

이제 곽정환이 노래 하나 하고…. 곽정환, 선문대학 이경준 나와서 상대해 주라구. (웃음) 아주머니가 거동이 불편하니까 말이야, 이번에 아주머니 대신 이 총장을 세워서 멋지게 춤추면 자기 여편네 대신 춤추는 것으로 알고 여편네를 그렇게 사랑해 주면 오케이다 이거야. 알 겠어?「예.」노래도 잘 해야 돼, 박자 잘 맞추고. (곽정환 회장 노래) (참아버님 노래) (만세삼창, 경배)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경배) 여기가 나는 대구인 줄 알았더니 영천이에요. 이름이 대구가 좋아요, 영천이 좋아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면 조상을 생각해야 되고 조상을 넘어 가지 고 나라의 조상, 그다음에 세계의 조상이에요. 맨 꼭대기에 올라가면 세계의 조상은 누구고, 세계의 부모의 시작으로부터 스승의 시작으로 부터 왕의 시작으로부터 그 주인이 누구뇨 하는 것까지 나가요.

 

본 되는 말씀을 전하는데 단에 사람과 청중이 하나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고향을 많이 사랑하고 대구를 많이 사랑하는 본 되는 사람이 여기에 모였다고 보기 때문에 본 되는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 데,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되고, 여러분과 여기에 선 사람의 몸 마음이 하나되면 얼마나 좋겠나?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 요? 이게 큰 문제입니다.

역사 이래 몸 마음이 싸우는 이 전쟁을 말려 보자고 주장한 사람은 없습니다. 성인 현철도 그 아래서 신음하고 무슨 뭐 종교니 철학이니


2005년 10월 8일(金), 영천실내체육관.

*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대구경북 대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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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뭐 가지각색 잘났다는 위인이 있었지만 역사의 구렁텅이를 많이 만들고 산맥을 많이 만든 거예요. 이것 언제 평지를 만드느냐? 그것이 끝날입니다.

옛날 사람들이 말하던 선천시대후천시대, 선천시대에는 그런 구렁텅이와 산맥을 많이 만들었지만, 후천시대에는 평지를 만들어야 돼요. 평지 만들면 너무 쓸쓸하니까 기념탑이라든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좋아하는 무엇을, 높은 중심을 세워야만 그 중심을 높이 바라보면서 높은 곳을 추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 경상북도가 좋은 고향으로 생각하는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높은, 높은 꼭대기에 신이 있다면 그 신을 볼 수 있어요? 2천 미터 3천 미터만 올라가도 희미한데. 하늘나라의 기원을 중심삼고 먼 곳에 있지만 보이지 않기를 잘 했어요. 보여도 땅의 사람들이 보이게 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보이지 않기를 잘 했지.

그래서 태양도 보이지만 먼 곳에 있습니다. 태양을 가서 한번 만져 보고 싶고 친구 삼고 싶은 거예요. 다 그런 욕망을 갖고 있지만 그 욕 망의 해결이 좋지 않습니다.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해야 되는데, 하나님 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큰 문제가 돼요. 타락도 그렇게 된 거 예요.

저 뒤에 있는 양반들도 내 얼굴이 보여요?「예.」내가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오늘 여자들이 많이 모여서 여자가 되면 좋겠 는데, 또 남자들은 그러면 나빠할 거예요. 그러면 남자 되고 여자 되 고, 누가 되면 좋겠느냐? 둘 다 합쳐 가지고 하나된 사람의 얼굴이 되 고, 눈이 되고, 마음이 되면 문 총재 바라보면 쨋쨋이(선명하게) 보면 쨋쨋이 볼 수 있고, 희미하게 보면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거예요.

저 뒤에서 쨋쨋하게, 한국 말이 맞나? 쨋쨋하다는 것이. 경상도에서는 쨋쨋하다는 것을 뭐라고 하나?「쩨쩨요? (곽정환)」쨋! 똑바로, 확 실하게. 그거 평안도 말인데.


17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보여요, 안 보여요?「보입니다.」안 보인다, 해 봐요.「안 보인다.」내가 크게 할 텐데, 귀가 떨어진다고 노인들이 앉았는데 젊은 사람들 에게 하는 것처럼 하니 세상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자, 시간을, 이 원고는 28분, 늦게 하면 31분이에요. 31분만 간단히 하면, 그러지 않아도 오래 돌아다녀서, 미국서부터 야단하고 다니다 보 니까 목이 다 쉬었어요.

 

왕을 모시려면 빨리 듣고, 빨리 보고, 입으로 훈시해야

 

영천이니까, 영천이라는 것이 뭐예요? 불 화(火)둘 아래 나무 목 (木)이 있는 영화 영(榮)자지요? 불이 붙으려면 나무 목(木)위에

집()을 지어 가지고 불(火)이 붙는 거예요. 자가 그래요.

또 무슨 이에요. 내 천(川)자지요? 내 천은 어디로 가요? 깊은 곳을 찾아가요. 깊은 곳이 어디예요? 태평양! 태평양 깊은 곳에 가서 물이 가만히 있으면 썩어요. 태평양에도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어서 4천5백 마일을 돌아요. 돌기 때문에 오대양이 돌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물은 흘러야지 흐르지 않으면 한 달도 못 가서 썩어요. 원양어업을 하는 사람들은 고래잡이나 참치잡이로 떠나게 될 때 일년 반 이상의 마실 물을 싣고 가지만 움직이니까 썩지 않아요. 흐르 고 움직이게 된다면 여과작용이 되는 거예요.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영천도 이제부터, 이게 무슨? 천주 뭐예요? 오늘 무슨 기념 행사라구요? 천주, 평화, 연합! 청주가 아닙니다. 천주, 해 봐요. 청주예요, 천주예요?「천주입니다.」청주 하게 되면 충청북도가 되는데, 천주예 요. 하늘 천(天)자, 집 주(宙)자. 이건 뭐냐 하면, 하늘 천(天)은 두(二) 사람(人)이라는 말이에요. 두 사람의 집! 두 사람의 집, 그 집 에는 혼자 살 수 없어요. 이런 말도 모든 우주의 근본을 따져 가지고 지은 것인데, 여러분이 오늘 잘못 왔습니다. 맛이 설탕물 먹다가, 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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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요? 여름에 벌들이…. (한 사람이 뭐라고 하자) 왜 떠들어? 왜 그래? 누구야? 어른이 말하는데 떠들면 되겠나?

여러분, 이상한 사람을 봤을 거라구요. 말을 하면 되는데 곁다리를 왜 자꾸 다느냐? 곁다리를 해야 커집니다. 여러분이 탑을 쌓더라도 피 라미드 쌓는 맨 밑창에는 별의별 것, 못 쓸 것, 변하지 않는 둥글둥글 한 것을 갖다가 처박아 놓고 기반 닦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태양보다 더 빛날 수 있는 다이아몬드를 갖다가 박은 것을 알아요? 마 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됐으면 나는 여러분을 틀림없이 바라볼 것이고, 또 여러분이 소리내면 소리를 들을 것이고, 보고 들은 다음에 말할 것이 고, 말하게 된다면 좋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거룩할 성(聖)자를 어떻게 쓰는지 알아요? 한번 써 보라구요. 귀 이(耳)변에, 이렇게 쓰는 것인데 이것을 따 버리면 눈 목 (目)자가 돼요. 귀가 눈이 됩니다. 귀와 눈은 같이 놀아야 돼요. 나 는 눈 목자만 좋아했더니 귀 이자도 필요하다. 같이 붙어 다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귀 이  자인데 이것을 따 버리면 눈이에요.  귀(耳)가 들어가 있고, 눈(目)이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입(口)이 들어가 있어 요. 그다음에 왕(王)이 들어가 있어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여러분 의 왕이지요? 밤에 나쁜 일을 조그만 생각해도 야, 이놈의 자식아!하는 거예요. 대통령이라도 이놈의 자식아, 안 돼!무슨 명령을 한다 는 거예요. 엄격한 명령이에요. 그 왕이에요.

왕을 모시려면 듣기를 빨리 들어야 되고, 보기를 빨리 봐야 돼요. 보기를 먼저 보겠어요, 먼저 듣겠어요? 여러분, 문 총재가 나올 때 봤 지요? 그다음에 들었지요? 그다음에 뭐예요? 입! 좋은 말을 들었으면 좋은 사람한테 가서 전해 주고, 나쁜 말을 들었으면 나쁜 사람한테 가 서 청산하는 거예요. 입으로 훈시해야 돼요, 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쁘


17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고.

그렇기 때문에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는 말이 나와요. 그러니까 솔직하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솔직하지, 왕 될 수 있는 마음을 모실 수 있는 몸뚱이가 되어야만 거룩한 것이에요. 신성한 것이에요.

자, 그러면 시청각, 해 봐요. 해 봐요. 여기에 경북 도지사도 나보다 높다고 하지만 사실 나보다 높은지 않은지 비교하면 내가 퍽 높을 수 도 있지. 세계가 안 됐으니 세계 바로잡겠다고 꿈같은 놀음 하는 사나 이를 만나기를 처음 만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어저께 보던 얼굴, 어저께 왔드랬어요? 안 왔어요?「잘 안 들립니다.」안 들려요? 지나가다가 그랬겠지. 이렇게 하면 되겠구만. 조정을 잘 해야 돼요. 이제는 잘 들려요?「예.」모르겠다. 앞에 와 앉든가 뒤 에 가 앉든가 마이크 시험할 때부터 제일 좋은 데 있었으면 될 텐데, 늦게 와 가지고 무슨 타발(타박)이에요? 잘못 앉아 가지고.

 

총재 말을 듣고 합해서 하나님이 좋아할 있게끔 만들자

 

자, 이렇게 해서 많이 가까워졌어요. 알겠어요? 문 총재하고 시간 5분 10분 보냈는데 말을 듣고 보니 이야, 그 얼굴이 못생긴 얼굴은 아 니구만.지금까지 못생긴 얼굴로 알았는데,  말하는 것이 이치에 맞고 전체를 대해 가지고 농하는 것을 볼 때 배포도 두둑하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많이 가까워졌지요? 가까워졌어요, 안 가까워졌어요?「가까워졌습니다.」안 가까워졌으면, 싫으면 내가 가지. 간다고 뭐라고 할 거예요? 청중이 말도 안 들어 주는데 대회가 무슨 대회예요?

가까워졌어요, 안 가까워졌어요?「가까워졌습니다.」여자들이 가까워지겠어요, 남자들이 가까워지겠어요? 이렇게 청중을 대해서 남자 여 자라고 합니까, 여자 남자라고 합니까? 여기 지사님, 말을 어떻게 해 요? 청중 대해서 뭘 묻게 될 때 여자한테 먼저 묻나, 남자한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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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나? 남자 여자라고 그래요, 여자 남자라고 그래요?「남자 여자입니다.」강사가 여자일 때에는? 그때도 남자 여자예요? 그런 것을 알고 해야 돼요.

자, 말씀하면 들을 만할 것 같소? 그러면 박수하고 듣고, 처음부터 말도 안 하고 무슨 입론이 많아? 그런 사람이 있거들랑 굿바이예요. 이제부터 할 거예요.

자, 말씀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듣고 싶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나 물 한잔 먹어야지. 일생 동안 단상에서 욕 도 많이 하고 욕먹기도 많이 하고 별의별 꼴을 다 당했기 때문에 여기 에 경상도 사람이, 청중이 잘났느냐 못났느냐 이럼으로 말미암아 알 수 있어요. 잘났으면 좋은 말을 해 주고 못났으면 못난 얘기를 해 주 는 거예요. 그렇고 그런 얘기를 해 주면 되는 거예요.

못난 사람에게 잘난 얘기를 해 주면 병이지. 잘난 사람에게 못난 얘기를 해 줘도 병이고. 그러니까 말씀을 대해 봐요. 내가 잘났는지 여러 분이 잘났는지 비교해 봐요. 여러분이 잘나기를, 여기 몇 명? 5천 명?

「예. 5천 명이 훨씬 넘는 것 같습니다.」무섭겠구만. 5천 명이 합심 해서 데모해서, 문 총재를 대구 대구 기성교회가 쫓아내라 할 때, 한 달에 열 세 번을 이사했어요. 대구 잘 했지요? 잘 했어요, 못 했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귀한 손님인데 귀한 손님인지 모르고, 암행어사인지 모르고 야단했다가 코를 잡으면 그 나라까지 걸려 들어가는 거예 요. 자기 가진 것이 제일인 줄 알고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그런 얘기 한번 할까요? 피난 다니면서 원망스러웠던 마음, 그것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몰라요. 원수를 잊어 버려야 돼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거 얼마나 고통스러웠다는 얘기를 하면 귀로 눈으로 입으로 생각할 때 꼼짝달싹 할 수 없이 대구경북이 대 구 대구 나쁜 일을 했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니 회개밖에는 없다 이거예요. 회개도 정도가 달라요. 왕 앞에 잘못했느냐, 지사


17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앞에 잘못했느냐, 거지 앞에 잘못했느냐? 회개할 수 있는 것도 몰라 가지고 회개한다고 회개가 돼요?

자, 그런 것은 상식적인 문제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예요? 거기에 브로셔(brochure; 소책자)가 있지요? 제목이 뭐예요? 나이 많으면 건망증도 있기 때문에 잊어버려서 물어보는 게 편리한 거 예요. 눈도 잘 안 보이니까 물어보는 것이 편리한데, 그것도 대답할지 몰라요. 경상도 사람은 무슨 곧이? 목이 곧다고 목곧이! 그것이 이런 데는 통하지 않아요. 그렇게 알고, 제목을 알겠어요, 무엇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제목도 모르면 아무것도 안 되지.

내가 눈이 희미하지만 똑똑히 보고 일러줘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뭐예요?「모델입니다.」모델이 뭐예요? 표준이라는 말이에 요. 하나님의 이상가정, 이상가정의 모델이 뭐예요? 하나님이에요. 엑 스(×)예요. 갖다가 도킹(docking; 결합)시키면 평화세계가 되는 것입 니다. 가정이상과 평화세계의 모델은 극과 극인데, 머리 꽁지와 같은데 그것이 같이 놀아야 된다 이거예요. 아무리 뱀이 길고 길더라도 머리 가 갔던 길을 그냥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병이 나든가 죽든 가 그래요.

그렇게 아시고, 제목을 생각하면서 내용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렇 게 가정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요. 알겠습니까?「예.」자, 이제 시작해요. 하나님 앞에 나도 박수할 테니까 하나님 앞에 감사하 자구요. (박수)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문 총재 말을 듣고 문 총재와 합해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게끔 한번 만들어 보자. 좋은 내용 이 될 거예요.

 

하나님의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새로운 국제기구 천주평화연합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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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시는 지도자 여러분!』인사입니다.『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이랬 으면 여러 시간, 아까 인사하는 것이 15분 이상 하더라. 이 한마디로 약(略)할 테니까 넓으신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도 그럴 수 있고 나도 그렇게 하니 여러분도 그렇게 받아 주면 감사하겠어요.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 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 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 다.』느끼지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과정

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왔습니다.』16세 이후부터 나 서 가지고 일생 동안 이렇게 사니 세상을 염려 안 했다는 얘기를 못하 겠지요.

『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 (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 화의 기구가 될 것을…』반대받는 때니까, 환경도 그렇니까『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그렇지요?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자국이 라는 것이 문제라구요. 내 것이라는 것이 문제예요.『대변하고 주장하 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18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시작부터.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 는 바입니다.』하늘과 땅을 말해요.

아벨적 유엔이라는 것, 아담가정이 인류의 첫 가정으로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가정이 이루어진 그 시작부터 가인이 아벨을 살려 줬어 요, 죽였어요? 이게 문제예요. 해와가 아담을 속여 가지고 타락시켰어 요. 천사장이 해와를 속여 가지고 타락시켰어요. 거짓으로 시작한 역사 의 출발이 비참 비참으로 해서 지옥의 맨 중심 복판에 또 중심 지옥을 만들어서 제일 깊은 지옥에 쓰러질 사람들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리만큼 됐어요. 지옥도 가 보면 여러 층이라구요. 알겠어요?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 는 바입니다.』

동생이 죽임을 당했지만 동생이 형님을 죽여 치운다면 세계가 다 멸망합니다. 동생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죽였던 원수를, 아버지의 첫째 아들로 사랑할 수 있는 기원을 못 찾게 되면 천국으로 돌아갈 길이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가 아니고 사실 얘기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천주평화연합…』천주가  그렇지요?  두  사람이  사는  평화,  평화 (平和)라는 것은 수평적 고르게,  이것은 벼 화(禾)변에 입 구(口)예요.  그렇기 때문에 밥을 말하는 거예요.  누구나 같이,  위와 아래의 두 사람이 받들어서, 고루 화(和)자는 뭐냐 하면 같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균형적 기준과 수직적 기준이 맞게끔 살아야 된다, 이런 뜻도 있는 겁니다.『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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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기념 대회입니다. 창설대회는 이미 끝났어요.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한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그것이 오늘 말씀 제목이에요. 정신을 똑바로 해서 들으라구요.『하나님의 이상가 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본문으로 들어가요.

 

하나님의 이상가정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안 해 봤지요? 세계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목적이 출발에서부터 끝까지 연결될 수 있는 내용 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답이에요.

『참사랑을 중심한…』참사랑이 나왔으니 얘기해 줘야 참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랑의 왕 이 되고 평화의 왕이 될 수 있는 인격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사랑의 왕, 평화의 왕이 되려면 어떤 속성을 가져야 되겠느냐?

평화의 왕, 참부모의 왕 될 수 있는 그분이 가져야 할 주류 속성이 뭐냐, 이렇게 돼요. 주류 속성! 손이니 사지백체의 속성이 많지만 속성 이 전부 다 하나 안 돼 있다구요. 주류 속성, 그 속성들을 통일해 가지 고 끌고 갈 수 있는 것은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그다음에 권력 도 아니다. 무엇이어야 되느냐? 사랑의 왕이기 때문에 참하나님의 내 적 외적 속성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히 갈라지지 않고 하나로 지켜 나갈 수 있는 속성이어야 된다.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내용 을 모르지요? 그것을 알아야 앞으로 이것이 이해돼요. 알겠어요? 내용 을 알고 싶어요?「예.」

첫째 속성,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사랑!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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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사랑.」해 보지 않으면, 공부도 안 한 사람이 사랑의 주인 될 수 없지. 절대사랑!「절대사랑!」저 구석에서 얘기하는 아줌마, 조는 사람 이 있을지 모르지만, 뭐라구요? 절대사랑, 해 봐요.「절대사랑!」내가 귀가 먹었지만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물 한 모금 먹고 내가 힘차게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먹고 싶어요? 대신 먹어 드릴게. 탕감으로 마시는 거예요. 통일교회에는 대신 먹 어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탕감복귀, 탕감행사, 이렇게 돼요.

참사랑의 중심적인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사랑, 그다음에 둘째 번은 유일사랑, 셋째 번은 불변사랑, 넷째 번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 나님이 어디 가서 붙들어도 좋다는 거예요. 손이나 어디 붙들어도 절 대사랑의 손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유일사랑의 손이 필요하고, 불변사 랑의 손이 필요하고, 영원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거예요. 영원한 하 나님의 본체는 영원적 이 네 가지 속성을 갖추어 접하게 될 때에는 배 척하지 않고 영원히 붙들고 같이 살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런 주인 주체다. 그러니 대상도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 와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그것 맞아요?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이상가정을 지금 찾아 가지요? 완성했어요?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알고 싶지요? 중요합

니다. 이걸 잘 알아야 돼요.『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 랑영원한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그만하면 이제 알 거예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두 사람이에요, 네 사람이에요?「두 사 람입니다.」나는 네 사람이다, 여러분은? 그림자까지 하면 네 사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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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람도 실체가 있고 그림자와 같은 것이 있어요. 마음이 실체라면 그림자와 같은 것이 몸뚱이예요. 그림자와 같은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 끝에 가서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마약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림자 세계가 어둠침침하고 못돼 가지고 실체세계를 치는 거예요. 이제 들어 보면 아, 그것이 다 맞는 말이구만.할 거예요. 그것을 인 정하고 나가야 되겠어요.

 

절대가치는 상대에게 있어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 즉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 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맞지요? 여러분도 원하지요? 원해요, 안 원해요? 여편네보고 아, 절대사랑의 내 대상이여, 유일적 사랑의 왕이여!, 무엇을 갖다가 붙여도 다 오케이라구요.

자, 그러면 절대가치는 어디에 있느냐? 절대가치의 근거는 어디냐 할 때, 여기 어르신들 한번 다 각각 대답해 봅시다. 하나님이 절대가치 의 출발이겠소, 인간이 절대가치의 출발이겠소? 이것 모르면 세상이 뒤집어지지를 않아요. 암만 잘났다 하더라도 고집을 가지고 거기서 엎 드려 죽으면, 죽으려면 하늘을 바라보고 죽어야 되는데, 땅을 바라보고 엎드려 죽어 가지고 지옥 구덩이밖에 갈 데가 있어요? 저 사람은 왜 그렇게 심각하게 있나? 처음 듣는 말인데 심각할 만하지.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에요. 거짓말인지 들어 보라구요. 자, 부모라는 존재들의 사랑의 주인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답변해 봐요. 여편네가 만들어 줘요, 새끼가 만들어 줘 요? 응아! 하고 우는 그 시간에 뭔지 모르게 부모의 사랑의 감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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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꺼덕 몸 마음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아들딸을 사랑하지 말래도 하나님 이상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의 동기를 가지게 해 주는 것이 누구냐? 남편도 아니고 응아!하고 울고 나서 아직 목욕도 못 한 그 아기였더라. 그것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정신 차려요. 이거 농 담이 아닙니다. 천만년 돌이켜봐도 그렇게 되지 않으면 천하가 바로 될 길이 영원히 없어요.

그러면 참된 남자 앞에 참된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남편으로 사랑 할 수 있는 주인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남편 자신이 만들 수 있어요? 답변이 뭐예요?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것 다 지도해야 돼요, 꼭대기 에 있어 가지고. 어떤 거예요? 남자 내가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으로 태어났으니 그렇지.하는데,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웃어요.

모든 것은 위해서 태어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마한 동물들은 큰 놈을 위해서! 말이 맞습니다. 조그마한 동물도 났을 때는 작기 때문에 상어 새끼도 고래 새끼도 자기보다 작을 때에는 입을 벌려서 잡아먹게 되어 있어요. 큰 놈들이 새끼 잡아먹었으면 큰 놈의 새끼도 잡아먹어 야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바다를 보라구요.

결국은 뭐냐 하면 왕이 잘살면 왕의 아들딸은 못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참왕이 된다는 거예요. 두 면,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 는 거예요. 좋은 사람도 위해 살고 나쁜 사람도 위해 사는 거예요. 좋 은 데도 위하고 나쁜 데도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 여기 머리 되는 양반들이 알아야, 경상북 도가 나를 제일 미워했어요. 제일 미워했는데 대구 대구 계속해서 미 워하는 거예요. 팔공산 없었으면 부산도 바다에 떨어질 것인데 그래도 대구 대구 버텼기 때문에 살아남지 않았어요?

뭘 보나, 부지사? 부지사?「예.」이제 원지사 되어야지. 원지사보다 도 희생하고 국민 앞에 밤이나 낮이나, 부지사는 우리 아버지, 할아버 지 같다. 어서 오면 좋겠다. 할아버지 생일날 오게 되면 먼저 모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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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렇게 하게 되면 중심이 되는 거예요. 경상도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가져야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중심존재가, 주체로서 중심 된 존재가 없었다 이거예요. 역사 이래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내가 처음이에요.

그러면 남자는 왜 태어났나? 여자는 왜 태어났나? 여자는 여자 때 문에 태어나고,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지.그래서 뭘 할 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하나님의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을 갖지 않고는…. 아들딸은 부모를 닮아야 돼 요. 조상을 닮아야지? 핏줄을 닮아야지? 맞아요, 안 맞아요? 경상도 사 람아!

경상남도가 좋아요, 경상북도가 좋아요? 기쁘고 기쁘게 축하해서 올라갈 때 북쪽만이 아니고 도적놈 남쪽이 들어올 수 있어요. 남도는 남 이다 이거예요. 부산이 경상남도 중에 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피난민 들이 몰려오니까 정상까지 못 올라가게 감싸고 거기서 돈 받아먹겠다 고 하더라구요. 공습하면 대피하는 땅굴을 파 놓아 가지고 거기서도 돈 받아먹겠다는 거예요. 이야! 경상남도 사람이 그렇게 지독한지 내 가 처음 알았다구요. 경상북도는 조금 낫지. 북도는 위로도 올라갈 수 있고, 사다리 될 수 있어요.

그래, 북도가 출세했어요, 남도가 출세했어요? 경북대학 출신이 경상도 주체가 됐어요, 경남대학 출신이, 김영삼 패들이 중심이 됐어요? 김영삼은 진짜 남이에요. 경상, 올라가는 반대의 남이 되어 가지고 IMF(국제통화기금) 사태의 문제를 일으킨 것 아니에요? 이름은 또 제

일이에요. 김영삼, 영화 영(榮)자예요. 언제든지 불이 붙으면 영원히 붙어서 꺼지지 않게 되어 있어요. 또 삼(三)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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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시대예요. 한국말에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거 다 계시적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시간을 까먹는 원수가 되겠으니, 야야 문 아무개야, 정신 차리고 시간 지켜! 그럴 때에는 박수 한번 해야지. (박 수) 박수는 팔아먹지 못하니까.

오늘날 기성교회의 신학의 맨 근본이 뭐예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고 인간은 속된 것이니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회 개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권을 중심삼고 선민권 을 하나님의 실체보다 더 숭배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얘기하 려면 역사, 내가 역사를 해설할 때는 근본적으로 보자기를 풀어 가지 고 해야 되지만, 여기서 그럴 수 없어요.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십시오.』그거 알고 싶지 않아요? 배가 고프 면 밥 먹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야단하는데, 미친개보다 더 야단 하는 사람들이 이 우주의 근본이 무엇인가, 장사 밑천 중에 세계의 주 인 될 수 있는 밑천인데 무엇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생각지도 않고 금 식하면서 기도해야 될 텐데, 기도할 것이 뭐예요? 그래 가지고 세상에 제일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고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니까 꼬리를 젓고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오늘 내가 와서 말할 수 있는데 경상도에 와서 분풀이로 한마디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대구 대구! 부산에 가니까 어찌나 부산스러 운지. 더우니까 다 도망간 줄 알았는데 폐회식을 하려니까 벌렁벌렁 와서 다 채워지더라구요. 깡통들만 앉아 가지고 그것이 무슨 쓸 만한 속 알맹이가 되나? 많은 집회를 지도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내가 어 느 나라 안 가 본 나라가 어디 있어요? 어느 나라든지 욕 안 한 나라 가 있나? 좋아하고 나빠하는 두 패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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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

 

부자(父子)관계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내 가정이 없어도 이것만은 알겠다고, 나라도 없어도 이것만 알게 되면 나라가 다시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고 세계가 살아나는 거예요. 필연적 이 일을 하나님이 하지 않으면 세계를 벼락으로 망치던가 해야 돼요. 이것을 해결하고 나서 사탄 편을 밟아치우고 하나님 편에서 간절히 정성들이 는 사람을 안 도와줄 수 없는 거예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여기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 제자 가 되고 싶어요, 종이 되고 싶어요? 여기 앉아 있는 분들, 나보다 다, 동생뻘 아니에요? 몇 살들이에요? 뭐 육십 칠십밖에 안 되겠구만. 실 례되지만 이렇게 막 묻더라도 그만한 무엇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어서 답변하고 다 이래 놓아야 돼요. 겸손히 앞으로 경상남도면 남도, 북도 를 잘 거느리면 되는 것 아니에요?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이것 모르면 안 돼요. 심각한 내용입니다, 이게. 여러분이 아이 구, 아무개 친구가 가라고 했으니 한번 가 보자.해서 왔는지 모르지 만 잘못 왔다가는 악영들이, 선영들이 잡아 치워 버려요. 간판을 붙였 으면 국민 앞에 존경받을 수 있는 간판의 이름을 가져야 돼요. 문제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이것 어려운 문제니까 이래요. 아까 특성 중에 주류 특성이 뭐냐 하면 사랑이 라는 특성이에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에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유일사랑, 유일생명, 유일혈통, 전부 다 이렇게 돼요. 절대사랑, 절대생명, 절대혈통, 이렇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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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맞아요? 함부로 살았지? 한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살면서 어떻 게 되어서 생명이 생겨났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그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부정할 수 없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치의 아들 로서 세웠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축, 해 봐요. 축! 축복이 아니에요. 중심 골자, 뼈라는 거예요.『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 축의 자리를 다 몰랐지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몰랐으니까 간절히 해설해 주는 거예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궁둥이가 단단해지도록 앉았으니 아프더라도, 남자들은 두 시간만 지나면 궁둥이뼈에 찔려서 거북한데 참아 가지고 여편네에게 기대서 푸는 거예요. 여편네 오른쪽 이든 왼쪽이든 기대앉으면 한쪽만 하면 왔다 갔다 하면 풀 수 있어요. 내가 그런 염려까지 해 가지고 말해 주는 거예요.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여러분 가정에 보물이 있으면 열두 아들, 아들이 백 명 있더라도 제일 귀한 예물을 갖고 싶지요? 마찬가지예요.『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부자지관 계 이상 귀한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절대적으 로 그렇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여러분, 사랑의 상대는, 여편네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해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부모들도 자식이 부모의 몇천만 배 훌륭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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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인물이 되면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욕심을 다 갖고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최고의 것을 자동적으로 원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원할 수 있는 길은 본래부터 알고 가게 되어 있는데 모르고 가니 어떻 게 될 거예요?

 

좋다’ ‘ 행복하다는 말은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 성립돼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기성교인들은 마술사처럼 해 가지고 세상이 생겨난 줄 아는데, 아니에요. 여기에 나와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큰 것이 생겨나려면 무한한 가치와 무한한 근본이 되는 하나님의 전체를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인간을 창조하시 고…』놀음놀이가 아니라는 거예요.

『동위권,』같은 자리예요. 하나님은 왕의 자리예요.『동참권,』무슨 회의든지 어디 가더라도 같이 가는 거예요. 변소간까지도 같이 들어가 야 돼요. 동참권이 있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이런 얘기까지는 할 필요 없지. 문 총재는 막된 사람이다. 안 해도 될 얘기를 한다.하 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내가 욕 을 먹더라도 설명하면서 시간 보내는데, 늙은 사람이니까 죽을지 모르 게 저런다. 생명을 연장해서 더 살면 좋을 텐데, 철없이 저러고 있다.할지 몰라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을 거예요.

『동거권,』같이 영원히 살자는 거예요. 뿐만이 아니라『상속권을…』하나님이 가진 모든 것의 상속권을『부여하셨습니다.』부여해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람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사람이 변하 더라도 이 창조의 원칙은 변하지 않아요.

『부여하셨습니다.』여러분은 모르더라도 그런 자리에 있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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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부정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사랑만이 오관 백 개 속성이 있더라도 전부가 그 앞에서는 그를 따라가는 거예요. 참사 랑이 가는 데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 사랑이 따라가서 지옥에 가더 라도 지옥이 천국 되고 천국은 더 봄 동산의 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여름이라면 가을 동산으로 어디 가든지 과일, 잡기만 하면 먹 을 수 있는 과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래요. 몰라서 그렇지. 문 총재가 일생 동안 고생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런 좋은 곳을 소개해 주는데 나쁘다고 생각해 요? 마음대로 해요. 하고픈 대로 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끝장이 왔어 요. 낙제꽝이라고 통신부로 통보하고 학교의 학적부에 기록해 가지고 낙제되어 있는데, 학교를 갈아치우기 전에는 고칠 수 없는 것 아니에 요? (박수)

자, 같이 한잔 먹고, 오늘은 한집안 식구로 생각해서 이런 얘기를 해요. 나도 왕 노릇 잘 하고 배우 이상입니다. 원맨쇼 넘버원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또 원숭이 띠니까 빠르고 나무에도 잘 올라가 고 세상에 높다는 사람을 타고 앉아 가지고 부려먹기도 잘 해요.

아들을 낳거들랑 문 총재보다 훌륭한 아들을 낳고 그런 손자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딸이 그랬다가는 큰일나요. 딸은 우리 어머니와 같이 남 편의 갈 길을 가서 자기가 결과를 책임지고 화살을 맞겠다고 해야 돼 요. 일번이 제일 어려워요.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이 사랑 앞에는 모든 속성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영원토록 따라간다는 거예요. 붙어 다 닌다는 거예요. 한 몸 되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한 몸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떤 거예요?「없습니다.」하나님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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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로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우리가 행복하다고 해도 안 행복하다,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기성교회는 근본이 무너져 내려가는 거 예요. 성터가 날아가 버려요.

좋다는  말,  행복하다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 다.』기성교회가 잘되려면 통일교회까지 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상 통일교회를 사랑해야 될 것인데, 그것을 안 하겠어요? 천국 가 보라구요. 그런 천국이 없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구요. 예수님이 잘못 한 것을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고 했는데, 그런 장로가 있고 목사가 있어요? 벼락을 맞을 패들이 많지. 듣기 싫은 말을 잘 들으라 구요. 그러면 복 받아요. 주머니를 크게 해 가지고.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맞아요, 안 맞아요? 맞으면 나 눈 감을 텐데 박수를 한번 하나님에게 들 리게 크게 해 봐요. (박수) 박수를 왜 이렇게 하나? 하나님이 잠 깰 텐데. 잠 깨면 복 받지 뭐.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이 하나님의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행복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어떤 거예요? 두 번째예요, 첫 번째예요? 나는 두 번째, 여러분은?「첫 번째입니다.」나는 두 번째다. 경상도 패는 지기를 좋아 하는 모양이지, 알고도 가만있어요. 나는 두 번째예요, 여러분은? 여기 에 양반들은? 양반들,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누만. 곽정환!「예, 압니다. 첫 번째입니다.」그랬던가? 그것은 청중에게 물어보면 답이 잘 나 오면 복 받을 거예요.

『자존하시는…』혼자 존재하고 잘났다는 하나님이라도『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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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는 것입니다.』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  절대유일절대영원절대사랑이니까  절대를  붙 여 줘야 다 균형이 되기 때문에. 이런 답변이 옳은 답변이냐 할 때, 옳고 옳은 답변이다. 깨끗해졌어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그래야 이제 그 아래로 내려가지,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기분 나빠 서 못 가요.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묻고 싶은 말이에요. 문제 되 는 말이기 때문에.『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 만물 을 모두 상속해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 입니다.』그것도 질문이에요. 아시겠어요? 필요한 답이 나와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근본 문제에 들어가요. 이상적 출발점의 핵, 절대적 불변의 핵을 어디에 두 신지 아십니까? 그것이 나와요. 총결론입니다.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이게 위대한 거예요. 내가 절대가치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의 높은 대학자들의 회의를 수십년 했지만, 절대가치가 학문에는 있을 수 없어 요. 언제나 묻는 거예요. 절대가치의 답은 없이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회의를 왜 합니까?  절대가치가 뭐요?  조금만 기다리소.  절대가치를 때가 되지 않을 때 악마 앞에 얘기하면 사탄세계가 길을 가로막기 때 문에 당신들이 막을 힘이 없으니까 지금은 말을 못 해 준다 이거예요. 때가 되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때에 여러분이 왔으니, 여러분이 도를 지키든가 어디를 지키든가 주인이 없어요! 반은 도적놈이에요. 담 넘어온 귀신들, 도깨비들이 많아요. 그러나 이제는 아무리 도깨비가 많더라도 그물 안에 들어온 새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가르쳐 줘도 그물을 뚫고 나가고 문 총재 이론적 기반, 세계 기반을 넘어갈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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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러니까 안심하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시대를 열어 가지고 여러분 아무 공로 없는 사람 앞에 턱도 안 되는 무한한 가치의 선물을 주는데 그것을 허름한 보자기에 쌌으니 알지 못하는 거예요. 풀어 보고 빛깔 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잖아요? 내용은 먹어 봐야 아는 거예요. 꿀 인지 이것이 사탕 떡인지.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아까 참사랑이지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사랑의 실천이『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 는 것입니다.』틀렸어요? 여기 잘났다는 사람, 여기에 대학교 교수도 많겠구만. 틀렸다고 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머리가 모자란 거예요. 전후를 잴 줄 모르는 거예요. 미친 녀석이라구요.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모든 것의 출발의 기원이라는 거예요. 뼈 중의 뼈, 피 중의 피, 근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식 인간의 책임은 먼저 하나님을 닮는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무엇을 닮겠어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인 참사랑, 절대 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 그런 인격자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

여러분이, 인간들이 창조된 피조물로서 하나님 절대적 주체 앞에 절대적 대상자가 되는데 사랑이라는 것은 대상자로 말미암아 완성의 가 치를 결정하지, 주체는 결정할 수 없어요. 아무리 나이 많은 왕초 대통령이라도 혼자 살게 된다면 대통령이 뭐예요? 백성이 아내가 없으면, 아들이 없으면, 딸이 없으면 가정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기 준보다 못하기 때문에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19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하나님도 별수 없다는 거지. 상대를 갖추지 못하면 만물 박람회 때 완전한 전시품으로 등장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이 론적이지.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철학을 아는 사람이에요.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여기에 가정이 들어가야 돼요. 성자 가정의 도리! 주제가 가정이니까. 가정의『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 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백 번 읽고 천 번 읽어도 여러분의 결심을 가해 주지, 결심을 깎아먹는 내용이 아니에요. 하나님에게서 멀리 가겠다고 해도 백 번 읽으면 백 번만큼, 천 번 읽으면 천 번만큼 가까워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효자라고 해서 야, 너 오늘 어디 갔다 올 때 고기를 뭐 뭐 사 가지고 와라.하면 갔다 오면 서 사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오늘 사 오라고 한 것, 고기를 사 왔습 니다.하면 되겠나? 요리를 해 가지고 거기에 재료를 넣어 가지고 맛 을 내 가지고 부모가 먹을 때 어느 것보다도 더 맛을 느껴야 돼요. 그

래야만 효자가 되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에 기억하고 결점 잡을 수 없게 될 때 효자가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타락이래 수천 수만 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이 혼자 살아요, 지금까 지 손자손녀를 보듬고 같이 가정에서 살아요? 인류의 조상을 쫓아내서 60억 인류, 천상에 간 수천억 인류가 하나님의 배역의 후손이에요. 아 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나오라구요.

하나님은 홀로예요, 홀로! 자연세계의 지은 만물 앞에 부끄러워 가지고 자연세계의 영어(囹圄)의 신세가 되어 있어요. 그것을 해방해 줄 수 있는 것, 하나님은 못 풀어요.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 대우주를 지은 하나님이 순식간에, 한번 불놓으면 다 옥살박살 될 수 있는데, 하 나님이 그렇게 못 해요. 죄는 죄지은 사람이 풀어야 돼요.

인류의 참부모 될 사람이 잃어버렸으니 참부모 될 수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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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의 모르던 것도, 하나님하고 싸우는 사탄도 찾아 가지고, 전부 다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속에 있는 것도 맞추어 가지고 당신이 찾는 것이 이것이었구만. 그렇지?해야 돼요. 그 기준이 뭐냐 하면 절대사 랑, 유일사랑, 영원 불변한 사랑이에요. 그것이 사랑의 주류 속성이에 요.

문 총재 말이 중심도 없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알겠지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쌍것이라 고 하니 주체 대상을 갖춘 칭찬의 말이에요. 쌍쌍제도로 쌍이 안 되면 존재할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 안 되고 아들딸을 훈시할 수 있어요? 나라의 동네에 가서 면장을 만나 가지고 배를 내밀 수 있어 요.

쌍!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참 묘해요. 욕도 제일 나쁜 욕이 쌍소리 라는 거예요. 제일 좋은 소리인데. 대구 사람들이 아이고, 더워 죽겠 다. 잘 하지?  배고파 죽겠다.  아이고,  친구를 만나니 기뻐서 죽겠다. 점심 먹으니 죽을 줄 알았는데, 너를 만나니 죽겠다 하던 것이 아이고 좋다. 좋다(조타)가 뭐예요? 다른 것을 탈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겼다는 뜻이 돼요. 말도 안팎의 뜻을 모르고 함부로 써먹는 거예요.

또 말이야. 아이고, 정말이야? 말이야(마리아)를 많이 찾아요. 글쎄 말이야, 나도 잘 모르겠어. 정말인지 그른 말인지 나 모르겠어. 말이 야(마리아)를 찾으면서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성경에 보면 죽고자 하 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마리아를 좋아하고 마리아를 찾는 것, 예수의 어머니, 예수를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를 찾고 있는 거예요. 예수를 사 랑하지 못한 어머니 아니에요?

예수를 사랑했나? 서른 세 살까지 장가 안 보냈어요. 예수의 동생 세 아들은 장가보내서 손자를 품고 흥흥거리고 있으면서. 그런 얘기를 하니까 요셉, 사가랴 집까지 문제 되겠으니 야야, 네가 있으면 곤란하 니까 너 혼자 나가서 도의 길, 세례 요한이 하던 것처럼 도의 길을 가


19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서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를 발전시켜라.하면서 쫓아낸 거예 요. 성경의 내용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그 근본을 알 게 뭐야? 이 쌍것들아! 이제는 욕을 듣고도 문 총재 죽으라고 말 못 할 거라구요. 쌍것이고, 쌍한 물건이 됐다 그 말 아니에요? 쌍놈들, 쌍것들!

한 시간 됐나?「한 시간 지났습니다.」한 시간이면 끝날 것인데, 그 만해도 되겠구만 뭐. 더해 주면 설사가 나고 체하면 어떻게 해요? 그 래도 더해요?「예.」예?「예!」월사금, 튜이션(tuition; 수업료) 낼래 요? 천 원씩 해요. 아니에요. 백만 원씩 내라구요. 몇 백억을 주고도 이 말씀을 살 수 없습니다. 싸구려가 아니에요.

옛날에 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를, 영국 런던의 런던탑에 가 보게 되면 제일 보호된 장소에 517캐럿이 있어요. 그것이 아이들의 유리 짜박지로 놀음놀이 하던 거예요. 그때는 그 가치를 알았나? 마찬가지 예요. 문 총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진리 를 돼지에게 던지더라도, 돼지보다 더한 사람한테 던지는 거예요. 돼지 가 없으니까 강아지한테라도 던져야지. 미친개에게라도 주고 가야지.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들어 보라구요.『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자리가 어떻게 되느냐? 천하의 왕자 대권 을 가지고 둘째 번 왕이 될 수 있는 자리예요.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천국은 그 이상의 자리예요. 뭐 믿기만 하면 천국 가요? 꿈 그만두라 구요.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것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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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해서 이 세계를 한번 정리해야 되겠습니다.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노? 이것이 거짓말 같아요? 목사들, 대구의 큰 교회가 벼락을 먼저 맞 아야 돼요. 기성교회가 다 망했어요.

한경직이 얼마나 한에 경직되어서 영락교회를 만들었노? 이북에서 온 모든 사람들은 자기 교회에 다니라고 찾아다니면서 다리를 놓아 가 지고 통일교회 반대하는 한경직이 되었고, 영영 천국에 못 들어가고 낙제한 영락교회가 되어 있어요. 영락교회는 지금 세 패가 싸우고 있 어요. 내가 그것 망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소문이 그렇더라구 요. 또 우리 첫 번 집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별의별 명령 다 한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백방으로 반대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 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예수님도 후아담이라고 했지요? 애매하게 했어요. 그 사실을 예수는 확실히 말 안 했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이 모양 이 꼴이 됐어요. 앞으로 통일교회가 천년만년 갈 때 확실히 결론을 짓고 영계에 가야 할 책임이 있어요.

로마의 원로원에서 나는 메시아요 나는 구세주요 만왕의 왕이라고 선포하고 내 말을 안 들으면 망한다고 선포했더라면 기독교가 핍박 안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나는 미국 거기에서 할 말 다 했어요. 내 말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CIA(미국중앙정보국)든 무엇이든. 안 듣겠으면 너희들 껍데기를 벗길 것이다 이거예요.

세계 인류를 속여 먹고 국민을 속여 먹고 꿍꿍이속 야당 여당의 전략적 내용, 한편의 다리도 꺾고 대가리도 까게 되어 있거든. 그게 하나 님의 뜻이 아니에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양당제는 하나 만들 기 위해서 만들었지, 싸움이 커져 가지고 세계를 두 패로 만들어 가지 고 여당 야당이 뭐예요? 그건 미친놈들이 하는 말이에요.


19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복귀섭리에…』복귀섭리예요.  구원섭리보다  복귀섭리가  확실해요. 복귀라는 말, 아담가정과 하나님의 자리, 타락하기 전에 것을 생각 하는 거예요.『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래요. 문 총재 앞에 하나님이 야야 문 총재야…. 2차대 전 때 히틀러, 그다음에 도조, 그다음에 이태리의 누구? 그 당시 이태 리의 책임자가 누구예요? 무솔리니! 무솔리니 히틀러 도조까지 하나님 명령의 때가 다 됐으니 그들을 지옥에서 불태울 수 없어요. 그러면 그 일당들, 저나라에 간 이후에 지금도 나치당 지지하는 사람들을 잡아다 가 불태울 수 있나? 할 수 없이 용서해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교체결 혼이에요.

6백만을 죽이던 그 현장에서 죽임 당한 여자하고 결혼해 줘야 돼요. 결혼해 가지고 사랑하게 될 때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6백만의 원수를 여자가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고 할 수 없어요. 6백만을 잃어버리고 새 로이 6백만을 살려 줄 수 있는, 살아서 그 사람 이상 구해 주면 후대 에 발전하는 나치스 세계에 행복의 꽃이 필 수 있는 봄 동산이 찾아온 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야야, 문 아무개야, 문선명아, 세상 끝에서 유종의 미를 위해서는 이것을 결혼해 줘야 할 텐데, 야야 네가 내 대신 결혼해 줘 라.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죽어도 체면상 못 합니다. 그런 것을 알 아 가지고, 원리원칙의 관이 그러니까 불가피한 거예요. 이 원리가 가 는 방향성 끝에 이러면 안 되니까 하나님이 반대해도 이건 내가 해야 되겠습니다.얼굴을 가만 보면 웃지 않던 하나님이 여기에 웃음 주름 이 잡혀요. 말은 안 하지만. 음 그렇지, 알았어..

히틀러니 소련의 스탈린도 내가 축복해 줬어요. 나쁜 놈들을 성인들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줬어요. 교체결혼이에요. 성인의 동생, 성인 의 누나들하고 해라 이거예요. 그래야 세상이 풀린다 이거예요.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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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려면 한 시간 이상 걸리니까 우리 사람을 찾아가서 물어보라구요. 그 말이 가당한 말인가 아닌가 하는 것, 숙제예요.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대통령이 헌법을 제정할 때 오케이 사인했으면 영원히 오케이예요. 중간에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억천만세의 왕으로 우주가 망하더라도 그 위신 때문에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처리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처럼 잘 못하면 아들이고 무엇이고 지옥 밑창으로 즉각 차 버리는 거예요.

 

혈통의 중요성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타락했다는 것 을 몰라 가지고 병을 고치겠어요, 집을 수리하겠어요? 다 안 통해요.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하늘나라의 국가 전통, 가정 위에서 성립될 그것을 잃어버렸어요. 여기에 들어오는 전기는 백 볼트인데 발 전소의 36만 볼트에서부터 3천 볼트, 거기에서 트랜스(변압기)를 통 해서 백 볼트가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전기가 발전소를 떠나 가지 고 전구에 불이 켜져라.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몰라요.

하나님 말씀 가운데 전통은 이래야 되고 사람 세계는, 도시는 이렇게 커야 되고, 인간은 이렇게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서 10와트라 든가 20와트, 도수가 넘으면 퓨즈가 끊어지지? 하늘이 떠나는 거예요. 발전소와 끊어 버린다구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통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여기서 둘이 가정, 또 내려와서 더 큰 가정, 더 잘되기를 바라 가지고, 세계가 하늘과 하나되어 가지고 억만세 끝에서부터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일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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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넘쳐흐르고, 그 흐르는 모든 물결이 온 세계 대우주에 나눠 줄 수 있는 음료수라도 만들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좁아 가지고 뭐 자기들만 천당 가요? 가 보라구요. 거꾸로 꽂혀 버려요.

그것을 미리 알았기 때문에 나는 종교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 50년 동안 막대한 비용, 막대한 천대도 받고 막대한 수고도 한 거예요. 이것을 기성교회가 허물겠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들어 주지 않아요. 어 려운 싸움 가운데 보호하고 길러 왔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나가떨어지 면 떨어졌지, 문 총재가 세워 놓은 기반을, 지금 이 말씀도 갈아치울 수 없어요. 어느 대통령이라도. 이런 말을 한다고 CIA하고 내가 얼마 나 투쟁한 거예요. 정면적으로 부딪쳐 가지고 굴복시킨 거예요. 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까지 그래요. 물어보라구요.

여기 있는 노 대통령이니 김정일은 문제도 아니에요. 김정일은 첩의 둘째 아들로 계대를 잇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며칠 갈 것 같아요? 아 마 나한테 의논해야 될 거예요. 그런 배후도 있어요. 못 하게 되면 중국 소련을 통해서 핀셋으로 집어낼 수 있어요. 안 들으면 미국과 일본 4개 국이 합해 가지고 코너에 몰아 가지고 문 하나 열면 지옥으로 떨 어질 수밖에 없을 수 있는 길도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그것을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 걱정이고 하나님의 집을 잃어버린 것이 걱정이에요. 고향 잃어버린 것이 걱정이에 요. 조국광복이에요. 조국의 고향 땅을 갈 줄 모르는 사람은 피난민 되어서 어디서 죽어 묻혀 버릴지 몰라요.

내가 얼마나 피난살이, 해방 후 지금까지 피난살이예요. 여러분은 잘 먹고 살고 도지사니 뭐니 해 먹으면서 배 탕탕탕치면서 살았는지 모르지만, 수천억 달러의 돈을 벌어 가지고 세계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런 사람들이 몇 천 몇 억이 넘어요. 그 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 천주평화연합이 가당하기 때문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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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나 가지고 희망도 없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적인 완충지대와 후천시대에 쓰일 수 있는 복의 원자재

 

자, 베링해협 모금운동에, 그것이 우리나라예요. 조국 땅 광복이에요. 그 땅에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똥 싸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금을 캐 가고 보물을 캐 갈 수 있는데, 하나님이 보호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에게 맡겼어요. 툰드라 지방에 숨어 있는 보물이 지구성에서 캔 보물보다 더 많아요.

서로서로 먹겠다고 싸워서 십 년도 걸리고 백 년도 걸리지만 이것은 그냥 잠자고 있어요. 무한한 이제부터 후천시대에 쓰일 수 있는 복의 원자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 주인을 한국 나라로 삼으려고 해요. 만국의 조국광복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을 여기에 모셔 가지고 평화의 완충시대, 앞으로 문 총재가 달라면 안 주면 문제가 생길 거예 요.

세계적인 베링해협(세계초고속도로)의 150킬로미터 이내를 중심삼고 거기는 완충지대와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와 하늘땅을 갈라놓을 수 있는 완충지대, 이래 가지고 바다나 육지나 거기를 통해서 비밀무 기, 전쟁을 일으키는 원자탄이라든가 무슨 포라든가 무슨 비행기라든 가 하나도 움직이지 못해요. 파수대원이 네거리에서 지켜서 즉각 조치 하는 거예요.

요즘에 그렇기 때문에 핸드폰이 나온 거예요. 핸드폰을 어디에서 제일 잘 만드나? 한국이에요. 삼성이에요. 별이 세 개라구요. 김영삼이 하나됐으면 이름 있는 역사적인 대통령이 될 텐데, 문 총재 통일교회 를 없애려다가 IMF(국제통화기금) 사태에 나라 팔아먹은 괴물단지가 되어 버렸어요.

하나님 앞에 영삼이니까 영광의 자리의 셋째 번이니까 재림주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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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김영삼을 가만 보면 대통령 자격이 못 돼요. 경제를 뭐라고 하던가? 갱제? 한국말도 잘 못 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틀림없이 없앤다 고 했는데, 없애기는 뭘 없애요? 자기 새끼들이 뭘 해 먹었는지 3대까 지 내가 조사하고 있는데. CIA까지도 결탁해 가지고. 그래, 가만 안 놓아두어 봐라 이거예요.

내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닙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협박이 아니에요. 협객은 협박도 할 줄 알아요. 자기 차례가 되면 할 줄 알아요. 암행어 사는 협객도 될 수 있어요. 협박도 할 줄 알고 협객이 되어 가지고 지 도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암행어사가 출동하면 문제가 벌어지지? 이게 문제가 문 총재가 혼자 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의 2천5백억 이 상을 축복했어요. 60억의 40배 이상에게 지상 협조할 수 있는 명령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조용히 하면서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눈이 있는 자는 볼지어다. 귀가 있고 눈이 있고 입이 있는 사람은 들어라 이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모르지 않았어 요? 세 가지예요. 첫째는 혈통, 둘째는 소유권, 셋째는 결혼 잘못한 것, 넷째는 뭐예요?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 겁니다. 선생님에게 가까운 사람은 틀림없이 몇십만이에요, 이게? 14만 4천이 첫째 부활한다고 했는데, 14만 4천은 적어요.

첫째가 뭐이라구요? 혈통, 둘째가 소유권, 셋째가 결혼 잘못했지, 넷 째가 땅을 잃어버렸어요. 이 땅 위에 사탄 새끼들이 피를 흘리고 별의 별 오만 추악한 것으로 얼룩져 있는 것을 문 총재가 아니면 정리 못 해요.

그러니 155마일 완충지대와 같이 그런 완충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 전쟁이 없는, 총칼을 녹여 가지고 보습을 만들고 필요한 농구를 만들 때가 됐어요. 그런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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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살던 보따리 그냥 그대로, 소돔과 고모라에 벼락이 떨어져서 순간에 다 없어진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위험천만한 세계, 볼트를 채 우게 되면 너트가 찌이익 해서 폭발되면 그 볼트 너트가 다 날아가 버려요. 그 기계도 다 날아가 버려요. 그런 위험천만한 때예요. 하나님 의 최후의 결판을 내리지 않으면 이 싸움이…. 싸움하지 않고 다른 세 계로 옮겨 버려요. 영계도 옮겨 버린다구요.

하나님이여, 인류의 원래 부모여, 문 총재의 말이 이런데, 예수님이 실패했으니 재림주 문 총재가 와서 구해 주면서 원수까지 용서하라고 했는데…. 원수까지 용서했지. 핍박한 한국 나라, 일본 나라, 세계의 모든 반대한 기록을 이렇게 갖고 있어요. CIA에 재판하기 위해서 보 고한 거예요. 이름을 지운 것도 확대경으로 보면 쨋쨋이(선명하게) 나 와요.

여기 한국의 누구누구, 그것을 들이대 가지고 너 이렇게 하던 녀석이지.하는 거예요. 이화대학 사건, 박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 이 박사!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가 우리 종조부의 친구예요. 우리 종 조부가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영어 잘 하지, 한학의 학자지. 한학세계에서 시를 짓는데 국가적으로 알려진 양반이라구요. 우리 집안이 그런 집안이에요.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기 때문에. 자, 그만했으면 정신 차리고 이제 빨리 나갈 테니 알아들으라 구요.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하늘이에요. 핏줄을 잃어버리면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다는 얘기 아니에요?『소유권마저 잃어버린…』대

『사건입니다.』이게 타락이에요. 이게 무엇인지 모르고, 낑낑해 가지고 타락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것을 탕감해야 할 회개가 무엇인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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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고, 암만 회개해야 그것을 맞출 수가 있나? 정신 차려야 돼요. 그것만이 아니에요. 국토를 잃어버렸어요, 결혼도 잘못했지만. 하나

님 땅에서 지금 자유세계에서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있어요. 사탄이 고약한 프리 섹스 세계, 호모 세계,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병 세계, 이런 병자들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거기에 왕 노릇 이에요? 퉷!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 기성교회와 현 정부들 의 죄가 커요. 듣기 싫어도 들어 두라구요.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송전선 고압선을 통해 가지고 수요가의 방 안까지 들어오려면 조정되어야 돼요. 방 안에서도 몇 와트의 전구를 쓰는가에 있어서 100와트짜리를 쓰는 데 10와트짜리 천 개를 끼워도 100와트짜리를 못 당합니다. 알겠어 요? 잘 알겠구만. 정신 차려요.

똥개 같은 녀석들이 뭐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옥 간다고?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더욱이나 전기학에 대해서는 내가 전문가예요. 요즘에 그것을 했으면 노벨상 받을 수 있는 연구까지 할 것인데, 다 집어던졌어요. 그게 뭔지 알아요? 전기치료기, 내가 만든 것이 세계에 유명해질 거예요.

우리 국진이, 국진아! 일어서요. 이 아들이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피스톨(pistol; 권총)을 발명한 사람이에요.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 수) 산탄공기총은 내가 개발한 것입니다. 공업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 기 때문에, 창원에 공단을 개발할 때 첫 번 옮겨 간 것이 통일산업이 에요. 막대한 재산을 투입한 거예요. 아이구! 그걸 얘기하려면 현 정부 대통령들을 까 버리고 싶은 복수심이 나와요.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 이제는 다 잊어버렸어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 일을 해 나왔어요. 그러니까 세계가 다 문 총재 따라가기에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자료를 CIA를 통해서 수집해 보 면 대단하거든.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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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해서 엎드려서 절 받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없어진다구요. 없어져요. 없어져요. 나라가 없어진다구요. 날아가요. 문 총재 는 어디 가서, 미국에 가서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소련에 가면 소련, 중국에 가면 중국, 일본에 가면 일본을 움직일 수 있는 왕초가 되게 되어 있지, 심부름꾼은 안 해 먹어요. 여러분은 나라 어디에 가게 되면 종새끼밖에 더 해 먹겠느냐 이거예요.

하늘의 권위를 가지고 어디든 찾아가서, 유명한 선진국가의 제일 도시에 가서 졸장부가 아니에요. 그 수도에 가서 외국 사람으로서 왕초 가 되어 가지고 정착이 가능한 거예요. 쫓지 못하는 거예요. 백인들 앞에 쫓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는 백인들 꼭대기에서 결속시켜 가지고 그 이상 남미까지 화합운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래서 이제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평화세계가 창건돼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 입니다. 사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그거 생 각해 봤어요? 경상도 사람, 세상이 경상도 세상인 줄 아는데, 생각도 마요. 이제부터 정신 안 차리면 안 된다구요. 내가 가만 안 둘 거예요. 부시가정을 중심삼고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한 50 명 모아 가지고 제겨 놓을 거라구요. 이게 없는 말이 아니에요. 기반도 없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중국에도 어떤 성 (省)을 도맡아 가지고 한국 사람이 가서 살 수 있는, 3분의 1은 나한 테 양도해 줘야 하는 천법이 있다구요. 그러니 문 총재 꽁무니를 놓지

말라구요.

두 부부 알겠어요? 직책이 뭐예요?「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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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인데 천사장 부부예요. 결혼할 수 없는 거예요. 축복을 받아 가지고 평화대사? 평화대사는 소유 있어서는 안 돼요. 참부모가 지금까 지 소유 하나도 없어요. 세계 땅 앞에 심어 놓았어요. 씨가 되어 가지 고 시일이 가면 자꾸 올라가니까 커 가게 되어 있지, 싸게 되지를 않 아요.

평화대사는 자기 재산을 교회와 나라 앞에, 이제는 나라가 교회를 마음대로 주물렀지만 교회가 나라를 책임질 때가 왔기 때문에 나라의 재산이나 자기 재산이나 교회 앞에 가입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 땅도 날아가 버려요. 그런 것을 알아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알 만한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理想) 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 며…』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동 발생이에요.『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 입니다.』총칼로 공산당식으로 협박해 가지고 안 돼요. 자동적으로 이 루어지는 거예요. 이 원칙만 봐도 자동적으로 이루어져요. 알겠어요?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그래서 이제는 조상을 섬기라는 거예요. 할아버지 말 듣고 어머니 아버지 형님 말 듣고 누나 삼촌, 그들이 자기보다 경 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들을 따라가야 내가 수확할 수 있는 가을 동 산의 추수꾼이 되어 가지고 그들의 몫까지도 받을 수 있는 복지가 연 결되느니라. 아멘이에요. 그런 가정의 전통, 안 하면 쫓겨나야지.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양반이라고 해서 조상 팔아먹지?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허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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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을 못 남기면 부부가 아무리 하더라도 이 땅 위에서 기생충이 되어서 손해를 끼치고 가는 물건밖에 못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핏줄 이 이렇게 귀한 줄? 박수을 하라구요, 아는 사람은. (박수) 누가 이런 것을 가르쳐 주겠나, 나 외에는? 꼼짝 못하고 걸려 있어요.

목사들, 돌아가서 기도할 때에는 문 총재 죽으라고 기도해 보라구요. 즉각 자기들이 피해를 받을 거예요, 이제부터는. 내가 찾아가서 하늘의 법을 따라 가지고 처리 지시해야 할 때가 가까워 오는 거예요. 그러니 바빠요.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맞지요? 혼자 살고 출세하겠다고 무슨 석사, 박사, 푸푸푸! 똥개 놀음이에요. 앞 으로 우리 선문대학에서는 석사, 박사학위를 안 주려고 해요. 졸업해 가지고 몇 년 이내에 결혼하지 않고는 못 타 간다 이거예요. 아들딸 낳아야만 허락하지. 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부모가 제일 사랑하는 것, 아버지가 제일 사랑하는 것이 어머니 것이요, 어머니가 제일 사랑하는 것이 아버지 것으로 두 분이 사랑하는 것이 생식기 아니에요? 생식기가 자기들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 든 거예요. 사람이 하나님 대신 사랑을 체험할 수 있고 하늘의 백성이 거기서 뛰쳐나오는 거예요. 가정이 안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생기겠어요?

그것을 생각하면 어깨에 힘주고 궁둥이, 여자들은 꼬리를 젓는다고 그러지?  궁둥이가 크니까 골반이 크니까 걷는 것을 이렇게 S 자로 걷잖아요?  남자는 그 반대 S 자예요.  이 두 놈들이 제멋대로 하니 세상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사탄은 춤만 출 일이요, 하나님은 눈 물만 흘릴 일이에요. 뼛골이 녹고 골수가 녹아 흘러 가지고 하나님이 존재의 의식조차 잊어버려야 할 망국지종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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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생명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핏줄, 아들 딸을 낳기 전에는 결혼해서 좋다고 하다가 갑자기 한마디 말만 틀리면 뒤집어져 가지고 이혼! 얼마나 뒤넘이 쳤느냐 이거예요. 아기를 바라 볼 때 너 하나 보기 위해서 아빠 엄마가 곡절의 고개를 다 참고 넘어 왔구만.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 고,『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기르면서 보게 될 때 얼마나 사랑했다는 거예요. 엄마 아빠는 같을지라도 사랑의 체험을 중심 삼고 자식 사랑하는 것을 비교할 때 부모님의 숨결이 없어지지 않고 그냥 자기들이 숨쉬는, 혈관이 뛰는, 맥박에, 숨결에, 행동한 것에 부 모를 연상하기 때문에 죽어서 40년 몇십년이 지나도, 몇 대가 지나도 부모한테 효도 못 했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효도해 가지고 시정해야 된 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아들 딸이 없으면 어떻게 역사적으로 회상해 가지고 이어 놓을 것이 있어 요? 보물이에요. 가정의 보물이요,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핵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 실히 알아야겠습니다.』(박수) 핏줄을 나라의 충신보다도, 나라님보다 도 더 사랑하면 이 핏줄을 가진 사람을 중심삼고 앞으로 미래의 천하 의 주인이 태어날 수 있는 전통이 남아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마 그럴 거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도, 이 사람만 해도 경제계 어디 가도 유명한 거예요. 공부를 누구보다 많이 했어요. 내가 세계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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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들을 주름잡고 정치인들을 주름잡는다 이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변 호사가 되고, 한 3년 이내에 다 할 수 있어요. 머리가 좋아요. 그래서 내가 산업분야에 손대 놓은 모든 것을 제멋대로 활용해서 써먹고 도적 질 해 먹은 사람이 많아요. 꼼짝 못하게 깨끗이 찾아내는 거예요.

아들 하나만이 아니에요. 아들딸 다섯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일곱 까지 하버드 출신이에요. 미국 주에서 한 사람만 들어가도 주지사가 찾아와 가지고 지도를 원하는데, 통일교회는 그런 배경이 있는데 불구 하고 기독교인들이 반대하겠다는 거예요. 미친 나라지.

대구가 대구 대구 반대했기 때문에 대구 반대하는 것을 스톱하라는 지시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답변하라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약속을 하고 넘어가야지. 그러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고맙구만, 물 먹을 시간을 주니까.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누가? 하나님이. 그것은 성경을 아는 사람은, 아니라는 사람은 미친 녀석이에 요.『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하나님 앞에 열매가 있었어요? 쫓겨나고 지금까지 그 자리를 회복하지 못했는데. 그 열매가 창고에 들어가기 전에 자기들이, 천사장의 핏줄을 이은 패 들이 천국 가겠어요? 그런 원리가 없어요. 그러니 다시 중생해야지. 접 붙이든가 엄마 뱃속에서 다시 태어나야 돼요. 그것이 간단한 줄 알아 요?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아니라고 증명해 보라구요. 목 사 장로들, 문 총재가 나타나면 한자리에서 때려잡겠다고 하는데, 때려 잡아 보라구요. 입을 벌렸다가는 혓발이 말려 들어가서 말 못 하고 숨 이 막힐지 모를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뭐 한국의 무엇이에요?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大豊)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그런 동산에서 수확할 수 있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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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창고가 있어요? 다 잃어버렸지.『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 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 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그것 아니라는 사람은 자신 있으면 한번 반대해 봐요. 내가 뛰쳐 내려가서 날려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운동 못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개인 적으로도 당당하고 무엇으로도 당당해요. 축구도 그래요. 일화 축구단 때문에 한국의 축구가 정상급으로 올라간 거예요. 이것 자기들이 했다 고 별의별 짓 다 했지.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못난이인 줄 알고 있어 요. 나중에는 총결산할 때에는 자기 밑창이나 재산까지 나라 것 전부 다 해도 갚을 수 없는 빚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타락의 핏줄을 받아 태어난 인간이지, 그것 아니라는 사 람 손 들어 보라구요.『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姦夫)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이것을 찾아가 붙들고 울고불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쫓아냈으니 상관이 없어요.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 온 것입니다.』기가 차요. 누가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목사들, 종교자들, 나라들! (박수) 알았다고 하는 사람 나타나라구요.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하나님이 한 사람 대해서 의논도 할 수 없고, 그런 외로운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 지. 하나님의 위신상 쫓아냈는데 야, 네 집에 가서 내가 좀 살아 보자. 같이 협동하자.의논이나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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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남자 여자들이 결혼하려고 한 상대를 산적이 와 가지고, 내일 결혼식 하려고 하는데 신랑이든지 색시를 도적질해서 산에서 몇십 년 살다 보니 옛날에 약속했던 결혼의 상대가 어떤가 궁금해 가지고 아들딸을 몰아 가지고 산적이 도적질한 물건까지 선물로 바친다고 할 때 그것을 대하겠나? 그 예물을 받겠나?

타락한 여러분이라도 가루를 내서 독수리 밥을 해도 풀리지 않을 텐데, 눈깔이 뒤집어지고 오관이 거꾸로 뒤집어 박힐 텐데 불구하고 하 나님은 정의의 왕 중의 왕이니 심정의 파장이 얼마나 클 것인가 얼마 나 고통스러울 것인가를 생각해 봤어요?

대구에서 내가 별의별 일을 당한 거예요. 주일날에 문 총재가 이런 사람이니 찾아내라고 해서 시중에서 암만 조사해도, 그러면 내가 거기 에 있지를 않아요.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기분 좋을 일이 없구만.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래요? 형제들, 식구들! 50년 전에 이렇게 됐으면 천 국이 되어서 만국의 조공을 받아 가지고 배불리 먹는 것보다도 불쌍한 아프리카 사람이 없어질 텐데. 세계를 망쳐 놓은 민족의 한, 민족의 얼, 빛날 무엇이 있어요? 없어요. 그러니까 말년에 죽게 된 날, 언제 갈지 나는 알아요.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문 총재가 쫓 겨 다니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좋아했겠어요? 대구에서 신앙의 역사 를 가진 교회 중에 제일 뜻 있는 사람들 중에 나와서 따라다니던 사람 들이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몰라요. 3대가 아니에요. 일족 전체 앞 에. 그렇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다 죽어 가면서, 저나라에 가 있지만 죽어 가면서 선생님, 나는 먼저 가겠습니다. 선생님이 뜻을 이루어서 우리 아들딸을 용서해서 데리고 와 주면 좋겠습니다.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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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그렇게 핍박받던 할머니들의 아들딸을 용서해 달라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할 때, 내가 그들을 생각해 볼 때 나는 그 십 배 이상 되 어야 되지. 몇 대조의 조상이 그렇게 하늘을 반대한 것까지도 용서하 고 남을 수 있어야 하늘나라의 복지, 본연의 이상천국을 이룰 것인데. 그런 마음을 누가 알아요?

민족을 찾기 위해서는 세계 국가로 포위작전을 하지 않고는 가망이 없기 때문에 문전걸식이고 무엇이고, 김삿갓 노래를 잘 하지. 강현실, 왔나?「안 왔습니다.」거기 세 사람 일어서요. 이왕 늦었으니 10분 이 내면 끝날 텐데, 김삿갓 노래 해 봐요. 나 물이나 한잔 실컷 먹게. 같 이 한번 해요. 진짜 김삿갓, 하늘의 김삿갓이 되어야 돼요. (방랑시인 김삿갓노래) (박수) 자, 이제는 내 몫이에요.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김삿갓 그런 사정으로 통일교회가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고개 넘 지 못하고 넘어서면 매 맞을까 봐 고개 옆에 추수한 볏단들 쌓은 그 속에 파묻혀서, 별의별 일화가 다 있어요. 그것을 생각하면 내가 책임 자로서 얼마나 가슴 아팠겠어요?

하나의 경상도면 경상도, 부산이라도 있으면 내가 먹여 살리는 거예요. 오는 배를 타고 가서 일주일씩 몇 달씩 전쟁하는 데 있어서 잡아 세워 가지고 심부름꾼을 해서 물건을 날라 올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데. 내가 그런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그것이 내 아버지예요. 네 아버지가 아니고 내 아버지예요. 한번 해 봐요, 내 아버지!「내 아버지!」가슴으로 알아줘야 돼요.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은 참사랑의 힘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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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주려 했던 것입니다.』그러니 한이 많지.『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 에게 상속해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 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 땅 빼앗겨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딱 그래요. 틀림없는 거예요. 그 하나님을 영원한 세계에 가서 왕으로 모시겠어요? 가정의 왕,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천주의 왕으로 모실 것을 천국 가서 천주의 왕으로 모시겠다고 해 서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아요? 옛날에 하나님의 생각 가운데 슬픈 사연 을 묻어 놓고, 안 돼요. 뿌리부터 빼 버려야 돼요.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아무리 심정을 토로하려고 해도 대할 사람 이 없어요. 쫓아낸 하나님이 그 후손, 몇천 대 후손 앞에 사정을 통하 겠다는 그런 체면 없는 몰상식한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타락하지 않은 본상태예요.『사탄을 자 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 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은 천사장의 혈족입니다. 아담의 혈족과는 천상천하의 차이, 천지의 차이가 있어요. 아담의 혈족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것, 황족만이 들어가는데 황족이 들어갈 수 있는 천국에 천사장의 혈족도 벗어나지 못해 가지고 아담의 혈족에 미치지 못한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도적놈의 심보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해요.

상식적으로 가능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 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만 그것을 능가해요. 능가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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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까지도 네가 옳다고 공인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인정받고 들어가야 할 천국인데, 천국에 뭐 믿기만 하면…. 바울 그 녀석이 얼마나 잘 못했는지 몰라요. 바울 신앙은 한 푼도 안 돼요.

장로교, 예정적으로 했어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런 것 다 해결 받으려면, 시원하게 눈앞이 터져 나가고 가슴의 담, 선반 같은 것이 확 뚫려 가지고 통쾌한 해방적인 내가 되겠다고 춤을 출 수 있는 그런 하늘의 말씀, 하늘의 전통이 있는데 불구하고 그것을 반대해 나왔으니, 어두운 장벽을 치고 천막을 쳐서 다 가리고 나왔으니 기성교회가 첫 심판 때에 스러지는 거예요.

기성교회를 이제 한국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종교를 누가 믿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믿어요. 미국도 믿고, 일본도 믿고, 러시아도 믿고, 중국도 믿고, 김정일도 어려운 문제는 나한테 의논해야 돼요. 그것 알아요?

깡통 차고 와서 이 놀음 하는 것이 아니야, 이 쌍것들아! 쌍것은 부처끼리 쌍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라도 정상적인 길을 갈 수 있게 하기 위한 레버런 문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없어요. 쓰러질 수 있는 한계선을 왕래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있었느냐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장로 권사 들, 말해 보라구요.『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줄 수 있었습니까?』

없어요. 몇 천억 후손 될 수 있는 핏줄을 사탄이 농락해 가지고 낚 아 가지고 도리어 그런 사람을 잡아 죽였어요. 원한의 고개에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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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하나님이여, 나를 살려 주고, 우리들이 희생하는 것을 살려 주십시오.살려달라고 몇천만년 기도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 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비로소 문 총 재가 나와 가지고 이것 알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어요. 살아서 몇백 번 죽었다 사는 놀음을 거쳐도 힘든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고집쟁 이고 지독한 사람이니 여기까지 왔지, 다 팔아먹었을 거예요.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쫓아낸 조상이 있으면 그 후손을 찾아가 겠나, 하나님이 위신상? 오늘 저녁부터 입던 옷을 불살라 놓고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해도 미치지 못할, 주인 앞에 용납 받을 수 있는 가 능성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몸이, 사지가 녹아나고 피땀이 강을 이룰 수 있는, 동삼(冬三)에 솜바지를 적셔 가지고 짜서 물이 흐를 수 있는 그 위에 서 미끄러져서 넘어질 수 있는 회개를 해도 부족한 거예요. 뻔뻔스럽 게 자기들 잘 먹고 잘살고 교회에 가서 무슨 뭐 헌금 보따리? 그거 아 니에요. 아니에요, 알고 보니까.

아닌 사람들 여러분이 어디 10년 20년, 내가 끝나고 돌아올 때에는 여러분 집안을 팔고 어미가 아비를 죽이고, 아비가 어미를 죽이고, 아 들이 부모를 죽이고, 형님이 동생을 죽이는 거예요. 가인 아벨과 같이 아담가정에서 첫 번 되었던 사실이 가정에서 재판(再版)으로 전체가 그런 욕심을 가진 마귀의 전당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같 이 살던 남편을 약을 먹여서 죽이기도 하고, 여편네를 죽이기도 하고, 아들딸이 아비를 죽이기도 하고! 그게 무슨 가정이에요? 그거 아니에 요. 암만 여러분이 해도 아니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핍박하던 대구가 질문할 것은 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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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그것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 싸워요, 안 싸워요? 도적놈의 새끼 들이에요. 그러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나? 몸 마음이 싸우는 이것 을 혁명 못 하면, 통일교인들은 이것을 혁명하기 위해서 별의별, 김삿 갓의 왕의 자리까지 나간 거예요.

자기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절대 굴복시켜 가지고 5년 이상 정정당당할 수 있는 위신을 찾기 위해서 밤을 낮으로 삼고 낮을 밤으로 삼아 가면서 하나님을 위하여 효자의 자리, 충신 성인의 자리를 개척하기 위해서 피땀을 흘려 왔고, 피를 팔아 길을 닦아 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보는 여기에 문 총재가 뭐 사기 쳐 먹었어요? 말도 말라구요.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부정할 수 없어요.『크게는 국가와 국가가,』그렇지? 전라도하고 경상도의 골짜기를 누가 메울 거예요? 북한과 남한의 김일성이 만들어 놓은 구렁텅이를 누가 메울 거예요? 미국과 소련이 원수 된 그 골짜기를 누가 메울 거 예요? 평지가 그냥 안 나타나요. 희생의 대가를 치러서 넘어가야 돼요. 붉은 핏물이라도 평등이 되어야만 그 위에서 새로이 발동할 수 있다는 하늘의 뜻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예수의 피, 피, 피, 피! 피를 좋아하 면서 자기들 피 흘리기 싫어하면 지옥 가야 돼요. 이런 얘기를 안 할 수 없어요.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이것은 아담이 갈 수 있는 근원에서부터 얘기하는 거 예요. 아담 해와가 중간에 타락했는데 뿌레기까지 사탄의 소유가 돼 있고 하나님하고 싸움 시작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물본주의라는 말을 처음 들을 거예요. 유물주의가 아니고 물본주의예요.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이것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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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해결해야 돼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가고 있습니다.』현실이에요.『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 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 가 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어린애가 45퍼센트까지 죽어 가요. 먹지 못해서 어머니 무릎에서 죽어 가는 그 아기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 하나만이 아니에요. 전체가 같이 죽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서 떠오르는 햇빛은 희망의 햇빛으로 알아야 할 텐데, 지는 햇빛은 미래의 약속을 대신한 여명을 소개할 수 있는 저녁으로 알아야 할 텐데 적막강산,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는 고 독한 자리에서 죽음의 생명을 안고 보내야 할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어요?

거기에 백 분의 1도 못 되는 타락한 인간들이 그런데 그 몇천 배 될 수 있는 본연의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겠느냐? 그런 것을 중심삼고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심정적으로 회개하는 데는 아프리카와, 내 가 돈이 있거든 집도 바꿔 살아야 돼요. 교체결혼과 더불어 사돈과 바 꿔 살아야 돼요. 이런 놀음까지 해서라도 메우기 위한 하늘의 심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알았으면 저 뒤에서부 터 박수하라구요. (박수)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줄 수 있겠습니까?』가인이 동생 죽인 죄, 개인적 가인, 그 가인이 개인에서 이겼 으니 가정적 가인이 생겨났고, 종족적 가인, 민족적 가인, 세계적 가인 이 하늘땅과 지옥까지 판을 치고 있어요. 이것을 누가 풀어 줘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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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풀어 주지. 검사도 변호사도 알고 사건의 증인을 바로 세워서 증언의 사실을 검증할 수 있는 검사도 바로 알아야 규명해 가지고 판결 을 내리지. 하나님 앞에 변호사 되고 검사 될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 어요. 목사가 눈 목(目)죽을 사(死)자예요. 목사 믿지 말라구요.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어림도 없어요. 아담가정에 문제 됐던 것을 해결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도 그때 비통한 눈물, 가슴이 막히게 되어 있고 타락했지만 아 담 해와도 가슴이 막히는 거예요. 원한의 가정의 구렁텅이가 얼마나 깊은데, 수천년까지도 메워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뿌리를 타고 이 렇게 수천억의 사람이 됐어요. 이것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 얼마나 하 나님이 마음 졸이며 고대했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 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 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그러니까 하늘이 지팡이를 들고 나와 가지고 금을 그려야 돼요.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형님들의 죄를 용서하고 하나님에게 네가 하는 대로 하겠다는 명령을 받고야 풀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동의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아무리 이거 했댔자 누가 도와줄 사람이 없잖아요? 그렇지만 안 도와주는지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세월에 따라 흘러가는 거예요. 물도 흐르고, 공기도 흐르고, 태양 빛도 춘하추동으 로 흘러 자기의 영원한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 좋다고 하지만 흘러갈 때, 봄이 지날 때 여름을 못 맞으 면 봄의 꽃은 여름에 계속해서 필 수 없는 거예요.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아벨적 유엔, 중요한 얘기예요. 가인 아벨 문제를 해결 못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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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꿈도 못 꾸어요. 아담가정의 암이 된 것, 그 병에 걸렸는데 세계로 퍼졌는데 죽지 않고는 넘어가려면 이것을 해결해야 돼요. 조절해 가지고 주사약을 놓아 가지고 병 고쳐 주는 것이 지금 여기에 서 있 는, 단상의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예수도 못 하고, 공자도 못 하고, 석가도 못 하고, 마호메트도 못 하고, 철인도 못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들은 내가 영계에, 지금도 아침 에는 인사를 받고 있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조금만 틀려도 눈을 붉 히면서 영계의 등대가 되고 빛이 되어야 할 너희들이 이래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러고 사는데 죄을 짓고 사는 거예요, 복을 베풀어 주고 사 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다 동생 같은 나이이고 다 조카 같은 나이들인데, 할아버지를 욕하지 말라구요. 욕 대신 박수를 크게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 그래도 말을 듣는 시늉은 하누만. 이것이 중요합니다. 백 번 해서라도 다 따루 어야(외워야) 돼요. 따루어서 음미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내가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유언과 같은 말씀이에요.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타락하지 않은 후아담이에요.『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 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아담의 자리라고 했지요?『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 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기성교회에 대한 충고입니다. 땅에서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공중에서는 안 해요.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데서 찾아야 돼요. 땅에 심지 않고 어디에 심어 가지고 열매 된 사람을 하나도 못 만났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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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서 그 열매를 거두어요? 미친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이런 의미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 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중의 기적 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이거 내 말이 아니에요. 나 이것 좋아하지 않아서 빼려고 했더니 빼지 말라는 거예요. 자화자찬하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사실이 이 런 거예요. 영계의 성인들과 모든 전부가 하나의 방향과 하나의 목적 이 땅에 있기 때문에 아침에 경배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데, 그것을 시정하고 교육해야 할 책임까지 이중적 책임이 있는데, 이 땅이 문제가 되어 가지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이 놀음까지 안 해도 될 텐데, 조상들 교주들 동원해 가지고 배치해 버려 가지고 죽일 녀석은 죽이라면 다 죽여요. 내가 있으니 연장 연장하는 거예요. 갑자기 이루 는 것을 원치 않아요.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을 탕감해 버렸어요. 횡적 부모예요.『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

모,』하나님을 말해요.『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박수)

그거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불쌍한 통일교인밖에 몰라요. 그렇지만 이제는 세계가 다 알아요. 문 총재가 단에 서면 영계 얘기를 할 것이 고 자기가 이러 이런 사실을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증거적 사실, 듣고 보니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으니 믿지 않겠으면 우리가 죽든가 문 총 재를 아니라고 부정해야 되는데, 이제는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는 시 대는 지나갔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경상도,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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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향상해야 할 경상도가 남의 경상도가 되지 말라구요. 주인이 되어야 돼요. 북한이, 북쪽이 이길 때가 왔어요. 김정일이 내 말을 듣고 오케이만 하는 날에는 중국과 소련을 거부하고 미국의 종이 될 거예요. 7월 8월에 얼마나 위험했다는 것을 자기들은 모르지. 먹을 대 로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신트림을 하면서 살던 여러분이지만, 그 배후에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무슨 놀음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을 못 하고 그냥 그대로 무난히 태평세월이 올 수 없다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싫어도 알아야 되겠다 는 거예요. 안 알게 되면 죽어요. 죽어(주거)라고 해서 동경에서 살고 부산에서 사는 거주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진짜 공동묘지에 들어 가서 썩어진다 그 말이에요.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잔치를 해야 돼요. 문 총재 만나 가지고 전

세계가 잔치할 날이 이제 옵니다. 그때 한국 사람을 빼 버리면 좋겠어요?

 

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야 하는 것입니다.』열매가 없어요. 접붙여야 돼요.

요즘에 황 누구의 세포줄기?「황우석의 줄기세포입니다.」병났으면 병난 세포를 살려 가지고 백년도 살고 천년도 사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가 왔습니다. 미국 같은 데는 여자들이 정자 사는 운동이 벌어진 것 을 알아요? 이름 있는 성자의 핏줄이 있으면 자기 있는 재산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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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파는 거예요. 정자 하나 받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가난한 사람은 어떻게 될 거예요? 돈 있

는 여자는 언제 어느 사람의 정자를 갖다가 자기 아기라고 기를 수 있 는, 전부 다 도적 맞는 가문이 되어 버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에 들어왔어요.

황우석이 결정한 것이 뭐냐 하면, 개가 제일 어렵다는 거예요. 사람 다음이라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정자 난자는 변할 수 없어요. 다른 것하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산주의가 말하 는 아메바가 원숭이 됐다는 그런 논리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접을 붙이든가 원자를 사든가 심든가 되든가 해야 돼요.『돌 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자기들 노력으로 할 수 있어요? 문 총재가 와서 결혼축복해 주고 매스 웨딩(mass- wedding; 합동결혼)해 가지고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알아요? 그 부모한테.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할아버지 도적놈, 어머 니 도적놈, 여자를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도매금에 팔아먹는다 이거 예요.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자기 딸, 맏딸 작은딸까지 채다가 전부 다 팔아먹는다 이거예요. 내가 여자를 채 간 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미쳐 가지고 담 넘어오고 야단하니 동네방네 나쁜 소문났을 뿐이지.

이놈의 여자들이 얼마나, 미국 여자도 그렇고 독일 가면 독일 여자, 영국 가면 영국 여자 문 총재 전부 다…. CIA면 CIA의 첩자들, 미인 여자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가 색마라고 하니까 틀림없이 비밀 조사한 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일본이면 일본 나라의 제국조사실에서, 미국도 그렇고, 독일에 가도 그렇고, 어디 가든지 그래요. 여자를 믿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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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이것 안 하면 안 돼요. 성주 마셨지요?「예.」이제 40일 성별하고 탕감봉식을 하고 그 다음에 삼일식을 해야 고개 넘어서요. 그것 해 가지고 내가 이익 될 것이 뭐 있어요? 욕밖에 없지. 세상에, 이럴 수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 요. 그렇지만 그것 사실이니까 나는 안 할 수 없어요.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돌감람 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그것이 세 번 이상 지나가야, 나무를 세 번 접붙여야 그다음에 그 나무에서 딴 씨를 심어 가지고 참감람나무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축복은 중생, 부활, 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 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이것 설명하면 좋겠어요. 다들 통일교회 사람한테 교차결혼에 대해서 알아봐요. 원수예요. 수백년 원수가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 사 람 한국 사람 2천6백 쌍을 교체결혼했어요. 그것 때문에 일본 나라나 한국 나라가 뒤집어져 가지고 나라 팔아먹고 근본을 팔아먹은 사람이 라고 한 거예요. 근본이 잘못됐기 때문에 뒤집는 것을 누가 해야 돼요. 그 준비를 다 했어요. 교체결혼했나, 안 했나? 각 나라가 다 가담한 거 예요.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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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대역사인 줄 모르고 여러분은 세상 망친 다고 별의별 욕을 다 퍼부었지. 여러분보다 못나서 이 놀음을 하는 것 이 아니에요. 너무 알고 안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하는 거지.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온 사 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속고 있어요. 살인범이라도 사실처럼 해서 몇천년 몇만년이라도 속게 되면, 아담이 타락했다는 것을 모르잖아요? 원인을 모르잖아요? 창 조가 어떻게 됐는지 창조 원칙을 모르잖아요? 타락도 모르잖아요? 창 조를 모르고 타락을 모르니 복귀 원칙도 모르잖아요? 통일교인은 섭리 사관을 확실히 알고 있어요.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이게 내려오는 거예요. 여기서 끊어 가지고 올라 가는 거예요.『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교체결혼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안 하면 망해요.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소돔 고 모라에 심판이 끝난 다음에 멸종한 터전 위에 이색 민족이 들어와 살 수 있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통일교회가 유명한 것 이 그거예요. 가문과 동네와 나라가 반대했지만 그들이 시집와서 10년 도 안 가서 아들 하나 낳고 둘 낳고 셋 낳다 보니 전부가 뒤집어져 가 지고 부모들이 회개하고, 있는 재산 전부 다 너한테 맡기겠다고 해서 상속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은 믿을 수 없어요. 그만큼 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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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 까?』그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720킬로미터 팔레스타인 지역에 벽을 쌓고 있어요. 이것 소리 없이, 말없이 무너질 거예요.『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교차결혼, 알겠어요? 국가 국가가 교체결혼을 하면, 아벨유엔이 헌법적으로 하게 된다면 일시에 교체결혼만 시키게 된다면 전부 다 한 가족이 돼요. 한 동네 한 울타리에서 벽 없이 살게 되는 거예요. 그렇 겠나, 안 그렇겠나?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 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 다.』하나님도 그 자리에서 살겠다는 거예요.『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 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박수)

돌아가서 밤에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이해 안 되면 기도하면서 깨우치라구요. 반드시 역사할 거예요.

 

참사랑의 삶이란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

다.』아까 말한 것,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영원한 사랑! 참사

랑은 그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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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 서요,』보이지 않아요. 공식적으로 알려진 무형의 질서요, 공식적으로 알려진『평화요,』공식적으로 알려진『행복의 근원입니다.』누구를 통 해서? 문 총재를 통해서. 세상이 다 알고 이제는 문 총재 사상과 갈 길을 깨쳐 가지고 따라가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니 어두운 세계가 밝 은 세계가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우리 타락한 인간도 그렇거늘 하 나님은 어드렇겠느냐 이거예요.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효자 되기 쉬워요. 지금 사는데 효자가 아니에요. 십 년 후에 백 년 후에 일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맞추어 줄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해야만 대신자 상속자로 세우는 거예요.

『하나님의 인류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이 사랑은 없어지지 않아요. 자꾸 자꾸 가지가 뻗고 뿌리가 커지니 번성하는 거예요. 세상에 이치는 들어오는 힘과 나가는 힘 중에 나가는 힘이 작지만 사랑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사방을 갖추고 들어오기 때문 에 한 면을 갖추게 되면 3배 이상의 확대할 수 있는 원동력이 숨어 있다는 거예요. 무한히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서『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생각한 대로 미칠 수 있는 근원이 연결된다 그 말이에요.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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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 고,』백인의 가정에 흑인이든 황인종이든 청색 인종이 있더라도 좋기 만 해요. 서로가 생명의 샘터가 되니 그럴 수밖에.『우주는 물론 하나 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손가락으로 이러더라도 따라오 게 돼 있지. 사랑한 손자가, 철모르는 손자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으 면 따라가게 되어 있지.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감리교니 성결교니 집어치우라구요. 그 게 원수예요. 고리예요. 낚싯밥이에요.『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영원히 가치 몰락이 아니에요. 영원히 가치가 커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 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 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 수) 부정할 수 없어요.

 

평화왕국이 목전에서 창건되는 축복과 결실의 시대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 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가고 있습니다.』지금 그렇게 되고 있어요. 밤 중이 되어서 몰라서 그렇지.『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 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이제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 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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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 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왜? 2천5백억을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여러분 조상들이 다 진리의 무장을 해 가지고 나타날 때 거기에 반대하면 데려가요.『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이것 내 말이 아 닙니다.

『세계 180여개 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언제든지 대구 시내 어디든지 오고 가는 데는 이렇게 외치는 사 람이 점점 늘어 갈 거예요.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 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 니다.』통일사상을 알아요? 교수들, 잘났다는 시장이니 누구누구, 꿈같 은 얘기예요. 공산당이 녹아나고, 무신론이 녹아나고, 절대유신론이 안 된 사람은 다 녹아나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일본에 가서 5천 명을 교육하니까 지금 두 나라가 문제가 생겼어요. 죽일 수도 없고 쫓아낼 수도 없어요. 따라가자니 체면 불구하고,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 회개 하라고 외치는 거예요. 쫓아낸 것이 아들딸이 그러는 거예요. 아들딸을 쫓겨내고 옛날에 통일교회를 몰아냈는데, 딱 반대가 벌어질 때가 왔어 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의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죽어서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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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영계에 안 가서 일할 수 있다구요. 그거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 입니다.』(박수) 박수도 좋지만 여러분이 여기 책임 소임에 가담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이 나와 같이 박수를 집 앞에, 일족 앞에, 일국 어디 가서든지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 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혈통 잃어버리고 소유권 잃어버리고 결혼 잘못했어요. 하나님의 땅을 잃어버렸어요. 조국을 잃어버렸 어요. 조국에서 피를 흘리고 원수들이 난장판 만들어 가지고 공해로 말미암아 바다의 고기까지 죽을 수 있는 환경이 된 거예요. 이것을 어 떻게 깨끗이 해요? 도시를 헤쳐 가지고 자연세계로 돌아가야 되는 거 예요. 그것은 문 총재밖에 방안을 세울 수 없어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 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 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사는데 국경선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건 종교세계 사람들이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가 형


23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님 되고 동생 되는 모든 종교는 여기에 있는 자기의, 사탄세계에서 거짓 도적 물건을 사 가지고 살던 것을 전부 다 바쳐 가지고 하늘땅을 더럽힌 원수들의 장물을 자기가 이어 받아서 살지 말라는 거예요. 몽땅 투입해 가지고 한다면 한국 자체로도, 혼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박수)

통일교회를 죽기로 반대하던 경상남북도를 팔아서라도 세계를 찾을 수 있다고 해야지. 효자의 길, 충신의 길, 성인의 길, 성자의 길을 간 예수는 2천년 죽음의 고개를 허물고 평지 만들려고 수고해 나온 거예요.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 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이것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간절히 원해요, 모르겠어요? 몰라도 간절히 행하면 간절히 행한 복을 받을 수 있 어요. 세계 평화를 이 지구에 창건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땅 앞에 사탄이 유린해 가지고 피를 뿌리는 일이, 하늘의 아들딸이 피를 뿌리는 일이 있을 수 없어요. 그건 내가 책임질게. 철석같은 방안과 대안이 다 있는 거라구요.

『미국과 러시아가…』러시아를 끌어넣어야 돼요. 2차대전 이후에 공로도 없이 베링해협을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하나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 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안 하면 망해요. 지구가 없어진다구요.『이 사업의 성공 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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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의 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나 보라구요. 미국에서도 얼마나 망한다고 야 단하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해서 혼자 왔지만 다 그런 사람들이 굴복 한 거예요.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안 하면 안 한 녀석이 벌받고 하라 는 사람은 세계의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답은 간단하잖아요?

그거 지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지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이 일을 위해서 자기 집과 땅을 팔고 경상도와 한국 나라까지 팔아야 돼 요. 그렇게 한 사람들의 조국이 우리나라가 될 수 있어요. 세계 조국의 전통을 세웠으니 조국이 안 될 수 없다는 거지. 그것은 설명을 안 해 도 알 거라구요.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내가 50년 전에 얘기한 것, 다 그때가 됐어요. 제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내 갈 길은 열린다구요. 그럴 때가 됐으니 이런 얘기도 해야지.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앞으로 전쟁만 나게 되면 그 두 민 족은 몽땅 실어다가 대양주에 갖다가 이동시키는 거예요. 이동시켜 살 기만 하면 세계 유엔에서 도와주는 거예요. 몇 개월 후에 고향 들어가 려면 이 뜻을 알고 자기가 순종하겠다고, 뜻을 펴겠다고, 선두에 서겠 다고 해야 돼요. 돌아가라는 거예요.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 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


23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원(200 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우리 조직이, 아벨유 엔이 있으면 용서 안 해요. 판문점 DMZ(비무장지대)도 아마 미국이 우리한테 맡겨 줄지 모를 거예요.

『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 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悖惡)을 거듭 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하나님이 다 인간이나 총동원해서 아니 되 겠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 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박 수) 환영하는 사람은 일어서서 하늘 앞에 맹세해 보자구요. 일어서요. 박수도 하고 일어서요.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이제 만세 부를 때가 다 왔으니 일어서 가지고 내가 얘기하는데 같 이 구경하고 앉지 말고 좀 서 있으라구요. 앉아 있었으니 허리도 아프 고 다리도 아프지요? 서 있으라는 거예요.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 어섰습니다.』왜? 가정이 다 파괴돼요. 가정이 다 없어진다구요. 가정 없는 피난민을 모아서 어디에 갖다가 쓸 거예요? 살려 줘도 씨가 없는 것이고 두어둬도 손해만 나는 거예요.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가정문제, 땅 문제, 소유권 문제, 혈통문제, 어떻게 해결할래요? 도적들에게, 사탄에게 다 빼앗기잖아요? 찾아올 권리가 없잖아요? 그것은 레버런 문 아니면 못 찾아와요. 영계 에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믿지 못하면 오늘이라도 배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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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찔러 가지고 죽어서 가 보지, 거짓말을 했나.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이것 내 말이 아닙니다. 내 말이 아닙니다. 내 말이 아니에요.

이제 한계로 2013년까지 잡고 있습니다. 15년까지, 내가 95세까지 다 해결해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영계가, 이제는 문 총재가 앞에 못 서요. 하나님이 앞에 서야지. 창조의 완성 완결을 가정에서 못 하지만 하늘나라를 비우게 했으니 지금까지 빈 천국을 일시에 갖다가 다 맞추 어야 돼요. 그래야 참부모지.

결혼 잘못해서 망친 모든 것을 선생님 일대에 메우지 않으면 책임소행 미완성이니 결사적이에요. 여러분도 결사적으로 해야 돼요. 같이 살 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부모의 가는 길을 그냥 상속해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공동운명에 처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 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큰소리 할 수 있는 기력도 기진했구만. 불쌍한 문 총재, 대구가 몰아대 가지고 죽을 줄 알았더니 어떻게 살아 와서 또 그러고 있어요. 이제는 해결 짓기 위해서 왔어요.

 

우리의 사명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선생님이 다 말했어요. 더 기다릴 것이 없어요. 이제 보따리 싸고 나는 가는 거예요. 그 결과가 안 되 거든 내가 돌아와서, 영계에 가더라도 돌아와 가지고 여기에 올 때 여 기가 처량하게 됐다고 그 남아진 민족을 찾아 가지고 또다시 규합할 수 없다는 소명적 책임이 완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바 빠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이게 이론적입니다. 과학자


23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들도, 노벨상 수상자들도 이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종이 되라면 종이 되고 다 집어치워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 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각성해야 돼요. 각성을 해야 돼요. 나는 각성하겠습니다.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을 내려요.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그래요. 복 만 받아라구요. (박수)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환영해서 박수! (박수)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절망이 아니에요.『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아벨유엔이 지금 유엔을 망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유엔이 우리 앞에 서 가지고 환영대회를 안 할 수 없어요. 그것은 내가 만들 거라구요.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유엔군이 죽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실 패를 가져오고 통일교회의 섭리사적 실패를 가져왔으니 섭리사를 책임 진 나는 실패의 제단을 맞이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재차 부활시켜 가지 고 걷어치우는 거예요.

『따라서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찰평화군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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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밤이나 낮이나 사시당철 동원할 수 있는 군대와 마찬가지예요.『책임을 다 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 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환호, 박수)

이 시간 이후에 부디 잊어버리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체면이 있고 하늘땅 앞에 동료들 앞에 박수가 거짓말이 아니고 깃발 흔든 것이 거 짓말이 아니고 잊어버릴 수 없고 거기서 자기의 책임을 떼어 버릴 수 없는 간판 붙인 사실을 인정해야 돼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성 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 니다. 감사합니다.』(환호, 박수) (꽃다발 봉정, 억만세삼창) (박수) *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해 줘요.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천주 평화연합 창설기념 경상북도 대회승리 축하 케이크 커팅) 사자?「어 흥.」오리?「꽥꽥.」참새?「짹짹.」인사 다 했어. 거기 다 들어오라구. 이거 좀 조이고.

 

도가 동원해서 본부에 달에 번씩 왔다 가는 것이 좋아

 

「오늘은 선문대에서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130명하고요, 대구에서 18명, 경북에서 27명 왔습니다.」앞으로는 한 도(道)가 동원해서 여기에 한 번씩 왔다 가는 것이 좋아요. 한 달에 한 번씩이 라도, 도가. 여기에 몇백 명이고 몇천 명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거예 요. 그다음에 자기 도 본부에서 한 번 하고, 그다음에 그 자기들이 모 이는 군이라든가. 이래 해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되면 상당히 좋아 지는 거라구요.「예.」

36가정이면 36가정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형제, 사돈의 팔촌까지 가족끼리 36가정, 그다음에 72가정, 전부 다 다시 재현시


2005년 10월 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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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야 돼요. 재교육하고 수습해 줘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서도 혼란이 벌어져요.

저나라에 36가정이 갔지만 자기들이 중간에 타락해 가지고 교회 반대하던 녀석들은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야 돼요. 축복이 귀한 거예요. 옛날에 궁녀들이 상감마마를 한 번 만나면 영원히 궁녀로서 생사를 같 이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뜻 있기 때문에 자기 동지들을, 자기 형제 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부모를 다시 섬길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거 기에 제일 본 될 수 있는 36가정의, 중심 가정의 뒤를 따라 가지고 다시 시봉할 수 있는 교육해 가지고 재편성하는 거예요. 그들이 새로 들 어온 사람보다 낫잖아요?

이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본부하고…. 내가 이번에 한 달 이상 나가기 때문에 2백 명씩 초청하려고 그 래요. 그러면 각 도에서 2백 명을, 이렇게 전체 모임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세계적 사람들과 같이 모일 수 있는, 이런 화합 을 시켜 줘야 돼요.

선생님이 있어야 화합이 되지, 자기들끼리는 안 돼요.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모래알과 똑같아요. 거기에 꿀과 같은 것이라든가 풀을 갖 다 넣으면 한데 엉킨 것과 마찬가지로 이건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 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하나님이 사랑의 왕이고 사랑의 주인인데 그 속성 중에 주류 속성이 뭐이라고?「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그건 어디서나 절대유 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그런 주체와 대상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기 때문에 영원히 갖출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내연이 안 된 사람은 하늘나라에 갈 수도 없어


238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요. 전체가 공식이니까 공식화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결혼했으면 결혼 날부터 절대사랑, 자기가 절대가 되고 싶어요. 자기 가진 사랑은 최고의 사랑, 여자면 여자가 남자 를 얻어 갈 때 왕보다도 더 높은 사람을, 그 앞에 주고 싶은 거예요. 절대적이에요. 본래 그 성격이 절대적이라구요.

그리고 또 유일적이에요. 아무나 줄 수 없어요. 아무나 줄 수 없는 거예요. 남편이면 남편, 유일적 남편! 그다음에 젊었을 때만 좋은 것이 아니에요. 불변이에요. 변하지 않는 남편이에요. 그다음에 영원한 남편 이에요. 어릴 때부터 복중서부터 그를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된다 구요.

태어나기를 수많은 선조들이, 정자 난자의 벽이 얼마나 높아요? 사탄세계의 정자와 사탄세계 난자가 가로막았던 것, 이걸 터트리려니 교

체결혼이에요. 그걸 넘어선 최고의 절대사랑유일사랑, 불변의 사랑을 세우려니, 타락한 세계에는 영원히 없어요. 절대 없다구요. 이건 지옥 밑창에 들어갔는데 똥통들을 갖다가 모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사람을 절대사랑의 자리에 끌어올리려면 절대사랑이 필요한 거라구요. 사랑이 하나지, 둘인가? 여자도 그래요. 사랑은 하나고 둘이 아니에요. 사랑이 유일적인 사랑이에요. 불변적인 사랑이라구요. 변할 수 없어요. 자기가 첫 번 연애할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치는 거예요. 부모가 반대하면 죽겠다고 하는 사랑이에요. 그거 불변이에요. 그것이 변하게 되면, 변치 않는 사랑이 근원인데 변하면 다 지옥으로 떨어지 는 거예요.

이리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 이상권 내로. 사랑을 중심삼고 무한하고 방대한 천상세계예요.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된다는데. 그 세계를 여행하는데 자기가 혼자 떠돌며 갈 수 있나? 아 버지를 따라가야 되고, 아버지를 따라다니면 야야, 네가 아버지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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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성상으로부터 있었으니, 근본으로부터 있었으니 거기에 갔다 와라.고 마음이 전부 다 안내해요. 명령 안 해도 다 안내한다구요.

무한한 세계 대우주에 무엇이 없겠나? 다이아몬드별이 없겠나, 금별 이 없겠나? 오색 가지 보석을 대표할 수 있는 별들이 다 있다는 거예 요. 수천, 수만, 수억이 되는 별 가운데. 그러면 자기가 좋아하는 별에 언제든지 놀러 가는 거예요. 밥 먹을 게 걱정이에요, 살 게 걱정이에 요? 일할 필요 없어요. 중간 영계 이하에 간 사람들이 일해 가지고 수 고하지 않으면 안 돼요. 수고한 만큼 대가의 음식을 받아요.

 

사랑 왕초들의 올림픽 대회에서 1등 하려면 근본부터 알아야

 

그러나 완전히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속성에 일치된, ―주류 속성이에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에 일치된 사람은 하나님이 하는 일은 어디 가서도 할 수 있어요. 재창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 한 쌍밖에 창조 못 했는데, 아담 해와는 아들딸을 열 쌍도 낳을 수 있고, 우리 친구 가운데는 서른 여섯 쌍 형제를 가진 사람이 있더라구요. 중동지역에 말이에요.

서른 여섯 쌍을 만들었으니 하나님보다도 얼마나, 몇 배예요?「열 여덟 배입니다.」서른 여섯 배지.「둘이 한 쌍이니까요.」상대는 딴 데 있잖아? 가정으로 말하면 서른 여섯 가정인데 그런 가정이 한번 모이면 천하에 부러울 게 없어요. 어느 동네에 가든지 그 동네에서 존경해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같이 살더라도, 암만 높더라도 아들딸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제일 높다는 거예요. 왜? 절대사랑유일사랑, 불 변의 사랑권에 대해서 열두 배가 되고, 백 배면 백 배가 되는데, 돈 가지고, 권력 가지고 큰소리 해요? 돈이 뭐예요? 퉷! 그건 하나님이 언제든지 쓰고 싶으면,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팁 주는 거와 마찬가지예


240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요. 자기가 얼마 준다고 종이 짜박지에 써 주게 되면 언제든지 하늘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보고만 하면 재까닥 재까닥 지불될 수 있는 거예 요. 그런 편리한 세계라구요.

그런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 핸드폰 가졌으면 앉아 가지고 세계에 전화할 수 있는데, 그 세계는 전화가 아니에요. 보고 해요. 누 구 보고 싶다.하면 슉 나타나는 거예요.  꿈같은 이야기예요.  얼마나 답답한 세상이에요? 경계선이 있어서 옆에 집 담도 못 넘어가고 사정 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 나라는 보이는 것은 다 통해요. 하나님까지 통하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앞에 놓고 지금 마라톤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일생 동안. 마라톤 챔피언 되기 위해서 달려 가지고 국가대표 가 몇 등 했느냐 하는 것, 하나님 앞에 사랑의 왕초들의 올림픽 대회 가운데서 1등 해야 돼요. 1등 하려면 타락의 근본부터 다 알아야 돼 요. 배워서 암만 해도 안 된다구요.

그래서 1등이 뭐냐 하면, 재림주가 1등이고 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비밀까지도 찾아내 가지고 전부 다 맞춰 가지고 또 상대기준까지 다 이루었어요. 하나님이 야야, 너 예수를 축복해 줘라. 결혼 상대를 찾아 줘라.그러나? 그런 말은 못 하지만 그렇게 안 하면 안 될 수 있 는 역사적 과정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다 알아 가지고 해 주니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를 부르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그걸 다 어떻게 알았느냐?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 그다음에 뭐이라고?「신이지지입니다.」신이지지(神而知之), 천이지지 (天而知之)! 알아야 돼요. 타고나기를 척 보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반 응이 틀린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혼할 때 쌍도 맺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혼해 줘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긴 안 받은 사람이 많구만.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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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 기준에 맞아야 참사랑의 논리를 풀어 나갈 있어

 

이건 햇내기들! 여러분도 그래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 아버지가 절대사랑의 주인이요, 어머니도 절대사랑의 주인이요, 그래야

돼요. 절대사랑은 절대사랑끼리, 유일사랑은 유일사랑끼리 만나고, 불변사랑은 불변사랑끼리 만나는 거예요. 불변이다.할 때는 변하는 녀 석이 주장할 수 있나? 영원이다.할 때는 영원하지 않은 녀석이 주장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동급이에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에서 갈라진 동급 아니에요? 안 그래요? 영원 일치예요. 그 판 위에 여러분 이, 장기판 위에 말(馬)이 있고, 졸(卒)이 있고, 상(象)이 있는 거예요. 장기 둘 때 말과 같이 딱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엔 자기들끼리 경쟁하는 거예요. 취미라는 것, 자기들 부처끼리 절대사랑하더라도 개성진리체라 다 달라요. 똑같지 않아요. 동쪽이면 서쪽, 서쪽이면 어디, 360도 다르더라도 절대사랑하 면 1도도 맞지? 0도도 맞잖아요? 안 맞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게 근본이에요. 그러한 속성 위에 참사랑이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런 개념이 없어요. 알겠나? 그래야 참사랑의 논리를 풀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 선생님이 말하는 것, 참사랑의 모든 속성, 손가락도 속성이 있어요. 다르다구요. 천만 가지 속성이 다른데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으 로서, 사랑의 어버이로서, 사랑의 스승으로서, 사랑의 주인으로서 속성이, 시대마다 속성이 달라요. 1대 2대 전부 다 같을 수 있나?

그렇지만 주류 사상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그것이 떨어지면 안 돼요. 떨어지면 몽창, 사방 에서 받들어 주는 줄이 없기 때문에 떨어져서 뒹굴어 나간다구요. 균


242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형이 안 되면 찌그러져서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지면 올라갈 도리가 있나? 그건 자기가 유지해 가지고 그 끈을 갖고 있어야 돼요. 끈이 끊 어졌으면 부모가 때워 줄 수는 있지. 후손들이 잘못하면 와서 때워 주 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부모라는 것은 타락한 아들딸이 지옥에 갔으면 지옥에 1년이면 1년에 몇 번씩 가고 싶다는 그 정도에 따라서 찾아가 볼 수 있어요. 찾아가서 울고불고 기도하고, 둘이 붙들고 울고 다 하면 본성적 세계의 문이 어느 단계에서는 재까닥 열린다구요. 그 때 올라가고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을 두고 하나님의 주류 속성을 유지할 때까지 여러분은 가야 돼요. 안 가면 안 돼요. 그렇잖아요? 도장이면 도장이 같아야지, 안 같으면 도적놈의 도장이지.

그래, 저나라에 가서 교육받아야 돼요. 여기서 1년이면 저나라에서 천년만년의 탕감을 할 수 있어요. 땅에서 죄지었지, 영계에서 죄지었 나? 이 땅에서 짧은 시간에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가 문 제가 아니에요. 무슨 뭐 부자가, 출세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들이 다 모가지를 걸고 있어요. 돈줄이 모가지를 걸고, 출세 길이 모가지를 걸 고, 그다음에 또 사랑, 사랑도 여러 가지 아니에요? 돈 때문에 사랑하고 무엇 때문에 사랑하고. 그런 것들이 다 모가지를 걸고 있어요. 사탄 이 줄을 당기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벗어나요? 원칙적 기준에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세상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나라 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천사장 사랑은 내려간다는 거예요. 떨어져 내려가는데 그걸 부정해야 돼요. 전부 다 부정하고 하 늘을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하나님 대신 사 랑하니 아담도, 천사장도 전부 다 굴복하는 거예요.

천사장의 사랑보다도 아담의 사랑, 아담의 사랑보다도 하나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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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니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하늘나라가 최고인데 하늘나라에 가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부터 궁을 거쳐 가지고 갖춘 것이 하늘나라의 황 족이면 황족 기준에 갈 것인데, 거기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니 이걸 풀어 주기 위해서는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열어 주고 안내할 수 있어야만 사탄이 굴복하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그래서 교체결혼이에요.

자기 원수 앞에 걸릴 것이 없게끔 내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그런 사랑의 본판에 있으니, 장기판이면 장기판에 다 그려져 있다구요. 상은 어떻게 가야 되는데, 마음대로 말 가는 것처럼 상이 가면 되나? 안 그래요? 가는 길이 있지. 멱(장기에서 마나 상이 다닐 수 있는 길목)이란 게 있잖아요? 멱으로 가야 된다구요. 함부 로 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참사랑 하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이에요. 눈에게 물어보면,  너 참사랑의 눈이야? 그러면 그렇고 말고. 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눈이면 유일사랑, 남자 여자 둘이 유일사랑이에요. 하나되어 야 돼요. 네 눈깔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쏘아보면 서치 라이트(탐조등) 모양으로, 밤에 먼 데를 비추는 불빛같이 쫙 올라간다 는 거예요. 반사경의 크기와 굴곡에 따라 가지고 비춰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 할 때는 유일사랑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요. 이 땅 위에서 일생 동안 어머니를 부정할 수 없고, 아버지를 부 정할 수 없어요. 암만 불효하더라도 자기 죽게 되면 어머니에 대해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불쌍한 이 자식, 죽습니다.하고 가야 되는 거예 요.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 가지고…. 교수대에 목을 걸었지만 버튼을 안 눌렀어요. 이것을 걸었지만 변호사, 검사, 판사 앞에 영계에서 하나님의 심부름하는 사람이 저 사람은  선합니다.  자기  생명의  가치보다도  공적인  면에서  선했습니다.


244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하면, 자기 생명을 걸고 죽겠다고 1년, 2년, 3년, 10년 했으면 그것이 자기를 죽을 사지에서 부활시켜 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죄짓게 되면 얼마나 잘 살았느냐 하는 생애의 공적이라는 것이 살아 가지고 그 사람 생명의 운명의 자리에서 구해 줄 수 있는 자리에까지 나가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으로 돼 있어요. 주먹구구식으로 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알기를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

 

남자 여자 태어나서 가정을 찾아가고 하나님을 찾아가

 

어디 가나? 아, 시작부터 변소에 가는 거야? 물 먹으러 가나? 배? 그런 사람은 앞에 앉지 말라구. 배 아플 것 같으면. 도적질 해 먹었든 가, 잘못 먹었든가, 시아버지 밥상을 채 먹었든가 그렇게 생각한다구 요. (웃음) 모실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시어머니, 시할아버지, 시형으로부터 사돈의 팔촌까지 자기 윗사람을 대접하고 하나 뜯어 놓 고 내가 이것을 대신 먹겠다고 하면 물어뜯지를 못해요. 자기가 책임 자라고 해 가지고 언제나 앞에만 앉으면 제일인가?

알겠어요? 사랑 하면 뭐이라고?「절대유일영원불변입니다.」

이번에 천주평화연합이 뭐예요? 영어로 하면 유니버설 피스 페더레이션(Universal Peace Federation)인데 페더레이션보다 패밀리(family)를 먼저 생각하라구요. F가 뭐예요? 가정과 가정이 하나된 세계예요. 가 정이 중심이에요. 그래, F로 잘 된 거예요. F는 페더레이션(federation) 도 되지만 패밀리(family)도 되거든. 알겠나?「예.」

F 또 뭐예요? F는?「파더입니다.」파더(father)도 되고 프렌드 (friend)도 되고, F가 참 많아요. 파더, 프렌드 하면 다 되잖아요?

그리고 유니버설(universal)인데 유니버설이 아니고 코스믹(cosmic) 이라구요. 유니버설보다 코스믹이 더 큰 거예요. 유니버설은 한계를 바 랄 수 있지만, 코스믹 하면 영적 내적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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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F라는 것은 패밀리(family)가 먼저지, 페더레이션(federation)이 먼저가 아니에요. 가정 출발, 이래야 통일교회 이상, 아하, 뿌리가 가정이 구만. 사실 또 가정 아니에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생겨나지, 공 중에서 생겨나나? 형제도 가정에 생겨나지. 안 그래요? 가정이 제일이 에요.

그래, 남자 여자 태어난 것이 어디 찾아가기 위한 거예요? 가정 찾아서,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거 아니에요? 파더! 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옷이에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세상이 그렇게 된 건데. 누가 따로 붙일 수 없는 거예요. 이 결론은 철학적 세계에서도 못 내리고, 종교에서도 못 내렸지만 통일교회가 틀림없이 모든 전체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을 관 찰해 가지고 세운 거예요. 그거 누가 빼앗아 가지 못해요. 거기에 순응 해야 돼요. 안 그래요?

절대사랑이 필요해요?「예.」절대사랑이 뭐예요? 절대 하나밖에 없는데 그다음에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유일사랑을 강조해야 둘이 없지. 안 그래요? 절대라는 개념에는 하나라는 뜻이 있지만 하나만 있어 가 지고 그림자가 있잖아요? 그게 자기 중심삼은 그림자지만 상대 중심한 사랑의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래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통일교회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하늘땅의 만물 가운데 들어가 있는 나, 나만 들어가면 그림자가 없어 져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상적 표준, 완성의 표준, 생활의 표준이에요. 왜? 모든 전부가 그림자가 없어지거든.

 

통일교인은 어디든지 6개월이면 자립할 수 있어야

 

여자들이 오늘 많이 왔네.「선문대학교의 카프(CARP)들입니다.」카


246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프(CARP)들이야?「예.」내가 천안에 가서 너희들이 앞에 앉아서 할아버지 뒤에 가서 앉으라고 했는데 그거 잊어버렸나, 기억했나? (웃 음)

할아버지가 암만 하더라도, 자기 할아버지를 생각하라는 거예요. 어머니 연령이면 자기 어머니같이, 할머니 연령이면 할머니같이, 형 수면 형수같이, 아줌마 삼촌, 전부 다 있잖아요? 버스 안에 수천 명 이 탔다 하더라도 내가 알 수 있는 대표적 연령이 다 있어요. 아기 도 있고, 그다음에 소년도 있고, 소학교 학생도 있고, 중고등학교 학 생도 있고, 청년도 중년도 있고, 그다음에 노년도 있고, 다 그렇잖아 요?

할머니가 꼬부랑 깡깡 지팡이 든 할머니면 자기가 지팡이 되어 줄 줄 알아야 돼요. 손자가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자기도 어려 울 때 서로서로가, 역사는 돌고 도는데 360도로 돌더라도 이게 한 길 로 돌지 않아요. 돌면서 입체로 돌기 때문에 각도가 틀어져서 이렇게 도 돌고,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 돈다는 거예요.

피가 순환해요. 발바닥에 갔던 피가 뇌리에 가나, 안 가나? 발바닥에 갔던 피가 아이고, 나 안 가겠다.하면 어떻게 되나? 전체에 화합 할 수 있어야 돼요. 화합할 수 있으면 발바닥에 간 피가 전체 몸을 대 신한 피이기 때문에 반대할 수 없어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런 거 예요.

여러분도, 통일교인은 어디든지 가서 살아요. 어디든지 가 가지고 6 개월이면 자립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헌드레이징도 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를 다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할 원자재가 없어요.

사탄세계의 문전, 김삿갓, 어저께 김삿갓 노래를 할 때 강현실이 있으면 시키려고 했는데, 여기 세 사람이 했구만. 신이 안 나요. 강현실 이 하는 것과 같이 실감이 안 나요. 남의 노래를 하니까 그래요.「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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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집회에서 아버님이 강현실 선생 생각이 나서 김삿갓 노래를 부르게 하셨습니다. (곽정환)」「강삿갓입니다. (강현실)」(웃음) 강삿갓, 민삿갓, 최삿갓, 별의별 삿갓! 삿갓 쓰고 다니는 사람이 절간의 조사원이에요.

중들이 삿갓 쓰고 다니지? 조사 다니는 거예요. 김삿갓이 괜히…. 김삿갓이라고 해서 이름이 삿갓 같아요, 삿갓 쓰고 다녔겠나? 그것도 생각 안 했어요? 본래 김삿갓인 줄 알아요? (웃음) 거지가 아니에요. 난다 긴다 하는 집에 가 가지고 그 집안을 조사할 수 있는 거예요. 삿 갓을 빌려 쓰고 다 다닌다는 거예요. 마을까지 달라진다는 거예요. 잘 못했다가는 모가지 잘리고 다 그래요.

뭐인가? 나라에 조사 다니는 것이 뭐이?「암행어사입니다.」암행어사! 밤중에 다니면서 특별명령을 행사하는 것이 암행어사(暗行御史)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심부름꾼이에요. 그건 드러나면 안 돼요.

높고 귀한 것은, 그러니까 하나님은 안 보인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에서, 하나님이 왜 안 보이느냐? 암행어사의 왕이니까 보이면 큰일나 지. 안 그래요? 그래야 꼼짝 못하고 물어보지 못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암행어사 왕초니 암행어사가 드러나게 돼 있느냐? 안 보이게

다니기 때문에 안 보이는 대왕이지. 그래 가지고 정보 수습해 가지고 공의 심판 왕, 역사의, 과거현재미래의 공의의 심판 왕이 되는 거 예요.

그런데 세상에서 조금만 안다고 입을 벌리고 나대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이 어디 가면 그래요. 농사꾼 되면 농사꾼의 아버지지, 친구지, 학교 다녔던 시늉도 안 해요. 고기 잡으면 고기잡이 전문이고, 농사지으면 농사의 전문이에요. 내가 김을 매는 데도 제일 빨리 매는 사람이에요. 모를 심는 데도 여덟 개 일곱 개 이상 언제나 심는 거예요.


248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어디든지 앞에 서려니 그럴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추어야

 

그렇기 때문에 모내기를 해서도 어디 가든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어요. 한번 동네에 소문나면, 우리 동네를 지나가던 손님이 왔는데 모를 잘 낸다.하면, 제일 걱정하는 것이 누구냐? 남자들보다도 집 주인 아 줌마예요. 아줌마가 밥을 해 먹여야지. 열 사람 시키면 열 사람 밥 먹 을 것을 이고 가야 돼요.

그러면 소문내 놓으면, 알겠어요? 일주일 이내면 아줌마들이 가는 데 따라다니면서 아줌마, 뭘 이고 가?물어보는 거예요. 자기 동생쯤 되면 반말해도 되고, 아줌마는 아줌마 대접하고 할머니는 할머니 대접 하면 돼요. 뭘 지고 가요? 우리 할머니와 똑같이 정성들인 것 같네. 우리 할머니는 이렇게 내왔는데, 무엇이 있는지 한번 보여 주세요.보 여 준다구요.

아세라 목상을 섬길 때도 쒜(고수레)!하고 대접해 주잖아요? 그렇 지? 그러니까 내가 지금 암행어사와 같으니 쒜 하고 하나 맛 봐도, 짠 지, 좋은지, 잘 했는지, 손님이 좋아하겠는지 내가 감정해 줄 텐데, 먹 어 봐도 돼요?그러라고 해서 하나 먹고, 둘 먹고, 다 뜯어 먹어 보는 거예요. (웃으심) 아니에요. 정말이라구요. 그러면 그 동네에 이름만 나게 된다면 일년 열두 달 부엌에도 찾아갈 수 있어요. 김삿갓이 부엌 에 못 들어가겠나? 변소간에 들어가 지킬 수 있고, 안 그래요? 조사하 는 사람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김삿갓이 삿갓 쓰고 다녀서…. 나 몰라요. 허문도는 아는지 모르겠구만. 허문도도 가만 보니까 삿갓 놀음 잘 하던데. 알겠나?

문삿갓이라고 문삿갓이 이름이 아니에요. (웃음) 비단 옷 입고도 삿갓이 될 수 있고, 말 타고 장가가는 입장에서도 삿갓이 될 수 있어요. 새신랑이 한 동네에 셋 갔으면 세 신랑들을 잡아치우려면 말 타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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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집을 잘 모르면 먼저 앞장서서 저 집에 가고 저 집에 가는 거예요. 집에 가게 되면 자기가 안내했으니 같 이 말 타고 온 사람이 있으면 큰상 받게 될 때 먹기 시작했으면, 아이 고, 지금 상 받았나? 나는 조그만 상 받았지만 아침에 받았는데 이게 뭐야? 아침하고 점심이 다른데 내가 맛을 먼저 봐야 좋을 텐데, 맛을 먼저 보자.하면 어서 보소.그러지. 안내해 주니까 그런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믿음의 부모가 있고 믿음의 형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는 말이, 36가정도 선생님이 부모의 입장에 하지 않았어요? 전도를 내가 했지, 자기들은 심부름한 거예요. 왕한테 어명을 받아 가 지고 편지를 전달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특정한 것을 가려 줘야 자기 들이 주관할 수 있지, 주관 못 하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어디 든지 앞에 서려니 그럴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춰 가지고 그런 놀음 해야지, 깡통만 있으면 차 버리면 바람이 날아가서 물 흐르는데 제일 똥물이 흐르는 데에 떨어진다구요. 신세 망치지.

어디 가서도 그래요. 어디 가나 암행어사 이상 하는 거예요. 남미에 가서 내가 5년 동안 일했으면 5년 동안 남미를 위한 거예요, 모기한테 뜯기면서. 모기 뜯긴 자리가 지금도 있는 거예요. 이야, 독모기가 있어 요. 계절이 되면, 물릴 때가 되면 근질근질하고 긁으면 피가 나요. 지 독한 거예요.

또 그 세계는 밥만 먹고 자는 세계 아니에요? 그래도 독모기가 있어 가지고 무는 것이 깨워질 수 있는, 하루도 춘하추동 사절기로 돼 있거 든. 그때가 되면 근질근질하면 깨야지. (웃으심) 그래야 어머니 아버 지, 할아버지, 조상들한테 욕도 안 먹는 거예요. 저 녀석이 깨는 것은 그때 되면 잘 깬다 이거예요. 잘 깨는 것 하나 지킨다고 해서 뭘 하나 가르쳐 주면 그래도 자기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거예요. 다 그런 거예 요.

빈대, 빈대가 뭐예요? 손님을 대접하는 것이 빈대(賓對) 아니에요?


250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웃음) 이, 이 할 때는 이것은 장사할 때 이(利) 나는 거예요. 라이스 (lice; 이)하고 라이스(rice; 쌀)가 조금 차이 있다구요. (웃음)

그래, 빈대가 빈대예요. 빈대떡! (웃음) 정말이에요. 그렇다는 거예요. 빈대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 감옥에 사는 사람은 빈대가 없으면 다 병에 걸려 버려요. 오만 가지, 빈대가 물게 되면 부르터 물 나게 되 면 모기도 냄새 맡고 와서 뜯어 먹으려고 하고 파리도 몰려들어요.

형무소 생활하면 이 같은 것이, 솔기(옷의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가 있잖아요? 선생님이 옷 입을 때도 딱 요거 맞춰서 입는 거예요. 요 걸 딱 해 놓고 이렇게 해 놓으면 이것이 이러다가 맞는 거예요. 여기 에 줄이 있거든. 줄을 딱 맞춰서 입어요.

이런 것도 신을 때, 어떻게 신어요? 제멋대로 신지, 편리하게? 딱 반절 접어 가지고 이렇게 걸어놓고 이 손가락으로 쭉 하는 거예요. (웃음) 그다음에 여기 싹싹 이렇게 하면 올라간다구요. 바로 되잖아 요? 이거 하려면, 이거 전부 다 넣어 가지고 이러려면, 한번 잘못하면 5분도 걸려요. 딱 해 가지고, 알겠어요? 이거 싹 쥐어 가지고, 이렇게 잡고 여기서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지. 공식화하는 거예요.

스웨터 입을 때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휘둘러 입기 때문에 손이 말리고 다 그래요. 그거 연구해 보라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때 는 맨 뒷전에서 쫙 잡아 당겨야 돼요. 어깨 맞추면 되거든. 싹 이렇게 가게 되면 그다음에 이거 잡아 가지고 싹, 휙, 휙, 싹! (웃음) 편리하 게 된다구요. 공식적 원리가 그런 거예요. 그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원 리를 찾은 거예요.

 

자기보다 실력이 있으면 높일 알아야

 

자, 훈독회 시간에 내가 이거 무슨, 훈독회….「문난영 회장이 러시아에 갔습니다. 그래서 훈독회 누구 한 사람…. (곽정환)」자기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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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누구가 뭐야? 대장 후보자가 해야지. (웃으심) 아, 그렇게 되는 것 아니야? 아버지가 없으면 어머니가 아들보다 약하게 되면 어머니 대신 아들이 하는 거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실력이 있으면 높일 줄 알아야 돼요. 양심이 그런데 그걸 눈 감고 나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은 우 주의 근본이 이 자식아, 나는 너 모른다.이거예요. 제거되는 거예요.

어디 얼굴을 들어 봐라, 누가 미인인가. 내가 미인이다.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진짜 미인인가 보게. 반드시 먼저 손 드는 사람은 벗고 보면 결점이 있어요. 벗고 보면 결점이 있다니까 벗겠나, 안 벗겠나? 백 명이 경쟁하면 다 벗게 돼 있지.

손 든 사람이 무슨 결점이 있는지 자기가 목욕탕에 들어가서 봐서 누구보다도 못생겼으면 그것이 언제든지 한 되기 때문에 못생긴 그것 을 메우기 위해서…. 미인이라고 하니까 얼굴이 반반해서 좋다고 손 들었지만 궁둥이가 안 생기고, 가슴이 안 생기고, 배꼽이 틀리면 큰일 나요.

배꼽이 맞아야 돼요. 인중을 통해 가지고 딱! 남자들은 여기에 털이 났기 때문에 딱 붙은 거예요. 두 개를 갖다 붙인 거예요. 여자들은 모 르지? 현실이 아나? 없지? 남자들은 솜털이 딱 두 개가 붙었어요. 이 것이 배꼽으로 내려가서 배꼽에서 딱 갈라져 가지고 지자제예요. 반대 가 뭐예요? (웃음) 제자지. 지자제가 그렇잖아요? 그것이 홍문이(항 문)하고 맞고 여기하고 맞아야 돼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이 사람 은 바른 길을 가겠다, 그거 보면 알지. 그래서 걸을 때도 바로 걸어야 돼요. 양심적인지 신을 딱 뒤집어 보면 알아요. 신을 딱 뒤집어보면 반 듯해야 돼요.

(어느 식구가 뭐라 함) 뭘 그래? (웃음) 선생님 말 듣지 말라고 이야기했지? (웃음)「아닙니다.」그러면 뭐라고 하겠나? 세상에서 좋았 으면 자기가 먹고 남은 찌꺼기를 주려고 하지 몽땅 주려고 하는 게 어


252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디 있나? 형님은 모르고, 어머니는 모르고, 아버지는 모르지만 자기 손에 먹다 남은 것을 주게 돼 있지, 대가리 잘라 안 주잖아요? 그건 천 지 이치예요. 자! 곽 선생, 미안합니다. (웃음) (≪천성경≫ 참하나님 과 조국광복제3장 통반격파 운동을 왜 해야 하나 5)통반격파 활 동의 조직 확대부터 훈독)

 

중심삼고 쓸어버리면

 

『우리가 이번에 완전히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어떻게든지 회개시켜 가지고 우리편으로 끌어와야 됩니 다.』

면 중심삼고 싹 쓸어버리면 다 된다 이거예요. 면이 열두 개 이상 열세 개면 군 되고, 군이 열두 개 이상 되면 도 되고, 도가 열두 개 이 상 되면 수도권 되는 거예요. 열두 배 이상의 사람들이 화합해야 국회 의원 되고, 열두 단체 이상이 지지하면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열두 성씨의 중심이 되면 대통령 가까이에 가는 거예요. 열두 씨족의 중심에서 120개 씨족의 중심, 그다음에 1천2백, 한국이 몇 성이던 가? 어디 갔어? 황선조가 잘 알지.「286성입니다.」286성인데 1천2백 성씨의 중심이 되면 대통령만 돼요? 대통령선거 필요 없어요. 어릴 때 부터 기록을 전부 다 컴퓨터에 집어넣게 돼 있어요. 껍데기, 어디 지나 가던 날라리 패가 대통령 해 먹겠다고 하는데, 그거 안 통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영계에 전부 다 치부하는 거예요. 가서 변명을 못 해요. 자기가 다 봐요. 난 날부터 어떻게 자란 것, 큰 것을. 상통은 팔 십이 되어서 꼬부랑 할머니가 됐더라도, 할아버지가 됐더라도 옛날 자 란 그냥 그대로 자기 모습이 어땠다는 것을 다 알거든. 사진 보면 아 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니까 자기가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자기는 다 잊어버렸는데 이야, 내가 저랬던가?놀래요. 자기가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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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살았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꿈같고 거짓말 같은데, 아니에요. 그 역사가 다 나와요. 그걸 알고 나 가지고 언제 혼자 숨어서 슬쩍 해 버릴 수 있어요? 어영부영 할 수 있어요? 통일교인들은 선생이 필요 없어 요, 감독이 필요 없어요. 치부하고 일생 동안 사진을 찍기 때문에.

 

일생 동안 사람 보고 살고, 사람 짝패 맺어 선생님

 

이 아줌마는 어디에서 왔나?「그게 경북교구장 부부입니다.」그래? 중간에 웃음을 잘 웃는데, 눈이 놀라 자빠지겠구만. (웃음) 살랑살랑살 랑 웃는 거예요. 언제든지 웃는 얼굴이에요. 눈에서부터, 입도 박자가 맞아요. 처음에는 마음을 맞출 수 있지만 점점 마음 맞추는 것을 못 하게 되면 들이 까 버릴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입을 보나 무엇이나. 그런 성격이 있나? 눈웃음을 웃는 사람들은 이중적으로 안팎이 달라요. 선생님이 어릴 때는 기생오라비는 아니지만 기생오라비라는 소문 났어요. 웃으면 여기에 이빨이 햇빛에 비치면 참 매력적인 이빨이었어 요. (웃음) 아, 정말이에요.

내가 일생 동안 사람 보고 살고, 사람 짝패 맺어 준 거예요. 수백, 수만의 사람을 짝패 맺어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암만해도 선생님이 해 준 것만 못해요. 여기에 처녀들이 많은데 선생님이 결혼해 주면 좋 겠나, 여러분이 하면 좋겠나?「선생님이오.」그래, 월사금 말고 그 비 용을 얼마나 낼래? 이제는 돈 받아야 될 거예요. (웃음)

세계에서 결혼해 주는 왕이 나라구요. 어디 있어요?「없습니다.」그 몇 대조 후손이 해 줘도 자랑할 건데 직접 해 주면 자기 재산과 모든 것과도 안 바꿔요. 선생님이 척 보면, 천상배필이라는 말이 있지? 지상 배필인가, 천상배필이라고 하나?「천상배필입니다.」천지배필이란 말은 없 지? 그래, 천상과 지상이 달라졌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올라가는 운세,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사람이 있고, 겨울에서 봄으


254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로 가는 사람이 있고,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죽는 거예요. 오래 안 가면 죽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반대 반대를 갖다 맞춰 줘야 돼요.

옛날에 한국에 유명한 사주 보는 사람 이명학을 누가 알아요? 곽정환?「예, 압니다.」그 영감이 문 총재가 소문나니까 문 총재가 어드러 냐고 해서 사주하고 이름을 적어 주었는데 가니까 신공자라고 써 놨더 라구요. 한번 만나면 좋겠다는 거예요. 나보다 나이 퍽 많지. 신공자라 는 거예요.

사주를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아주머니도 오고 아저씨도 오고 학생들까지 와 가지고 이 날짜가 무슨 날짜인지, 이 날짜 사 람이 누구냐 물어보면 그거 번번이 풀어 보면 나쁘지 않지. 전부 다 나쁘지 않으니까 자기가 동양철학을 했으니 공자 제자와 같은 입장에 서니까 신공자라고 했어요. 그렇게 써 놨더라구요.

그때 한참 내가 몇 쌍인가, 360쌍인가 약혼해 주고 그럴 때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젊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 지고 결혼해 주는데 자기가 생각하게 된다면 한 쌍 하기 위해서는 일 주일도 걸리고, 몇 달씩 걸려야 해결하는데, 하루에 그런 걸 다 한다니 까 무슨 수가, 무슨 재간이 있어서 그러노? 얼마나 궁금하겠노? 사주 보는 영감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물어보니까, 그 영감이 자기 얘기를 하는데, 한 쌍을 하려면 3일 이상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3일 이상, 몇 달도 걸리는데 문 총재는 이러이러한 말이 사실이냐 이거예요. 나도 모르겠지만 지내 고 나니 사실인데, 그렇게 했다는 소식에 나도 놀란다, 나도 모른다 이 거예요.

그러면 세상에 모를 수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내가 내가 아니라구요. 공중에 날아다니고 다 그래요. 걸어 다니지 않아요. 자기 들 운명 위로 다니고 아래로 다니고, 떠도는 거예요. 가다가 누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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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상대면 여자 상대를 찾으러 가면 발이 가다가 멎어요. 손이 이렇게 나가요.

내가 그런 비밀을 5년 전에, ―한 6년 됐나?― 비로소 가르쳐 줬어요.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다.  사기 처먹으려고 저런다. 하는데,  사기 가 뭐예요? 그런 사람들 자기들이 해 보라구요. 잘못하면 왱가당댕가 당 깨져 나가는 거예요.

한상길이 있지? 한상길 처하고 맺어 줬는데, 생일들 중심삼고 쭉 한 거예요. 그 영감이 통해요. 이 두 부부가, 한씨라는 사람이 자기 여편 네 중심삼아 가지고 왔다 갔는데, 여편네는 죽을 사람인데 그 남자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축복권 내에 들어가서 살게 됐다는 거예요. 궁한 사람, 고달픈 사람이에요. 아버지 죽고, 어머니 죽고, 통일교회에 들어 와서도 전부 다, 아들도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뜻길을 안 가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그렇게 맺느냐 그거예요. 자기들은 암만 사주를 봐도 그런 사람을 천하에 찾으려야 찾을 수 없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맺 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에는 함축성이 많아

 

사길자! 사길자, 과부 된 것을 좋아하지? 좋아하나, 나빠하나? 아, 물어보잖아?「나빠합니다.」그런데 왜 내가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했 어?「그렇게는 안 하셨습니다.」안 그럴 게 어디 있어? 뉘시깔이 조그 마해 가지고…. 뭣이? 남편 하자는 대로 했나? 그러면 통일교회 여자 로서 틀렸지. 남편이 하자면 남편이 하자는 대로 하나? 선생님이 하자 는 대로 해야지.「몰랐습니다.」세상에 다 알고 사나? 그래서 성인이 필요하고 성현이 필요한 거예요.

제일 가까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했는데, 그때 유효원이 제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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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선생님이 한번 테스트로 해 주시지요.한 거예요. 효원이란 사람은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통일교회에서 선생님도 나한테 배워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원리 책 쓴 것을 내가 전부 다 감수해 준 거예요. ≪원리원본≫을 중심삼고 자기가 할 때, 그건 시문서예요. 압축해서 쓴 거라구요. 자기 식으로 그거 한 페이지 번역하라니까 스물 일곱 페이지로 늘려 놨더라구요. 그렇게 압축한 거예요. 그것을 내가 세 페이지 이내로 딱 결론지으니까 아이고 선생님, 알아 모시겠습니다.그러더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에는 함축성이 많아요. 함부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벌써 틀림없는 말이에요. 여기에 뭐가 걸려요. 신호가 온다구 요. 말씀을 하다가 보면 돌아다니다가도 돌아와 가지고 출구에 가서 결론을 같이 지어 줘야 돼요. 선생님이 열 여섯 시간 47분까지도 말했 는데, 그거 누가 듣고 전부 다 알겠나? 한 제목을 가지고 그렇게 했으 니 전부 다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별의별 사람이 다 있으니 그 사람들을 걸고 도망 못 가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천 명이면 천 명이 와도 별의별 사람이 있는데 거기에 줄을 던져 가지고 낚싯밥을 줘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맞는 이야기를 해 줘 가지고 그다음에 가더라도 그 사람이 걸려들어 요. 가서 잊어버릴 수 없어요, 문 총재를.

그것이 선생님의 신비스러운 거예요. 가슴에 한번 박히면 빼 버리더라도 자꾸 빠지지를 않아요. 빼 버리면 없어지지 않고 꿈에 나타나는 거예요. 선생님을 부정하더라도 선생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줘요. 야 이년아, 왜 자꾸 이래? 바로 따라가면 좋을 텐데.가르쳐 줘요.

그런 체험을 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많지? 곽정환도 간증을 다 안 했지?「예.」오늘 간증 한마디 하고 가지. 그래야 관심이 많아 요. 한마디만 하자, 늘어놓지 말고. (곽정환 회장 간증)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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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부모가 실수한 것을 참부모가 열어 놨다

 

훈독회 5분이라도 해야지.「예.」잠깐 이야기한 것이 역사의 모든 깊은 뿌레기까지,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가 많아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회개할 일이 참 많지. 그거 다 회개하려면 자기 생명이 지나요. 다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것만 알려 줘 가지고 그것만 하라고 한 거예요. 지금 축소 축소해 가지고 한 거예요.

이제는 16세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탕감한 것을 다 잘라 버렸어요. 그래, 영계나 육계나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참부 모를 비로소 연결시켜 가지고 해원성사 세계적인 모든 내용, 자기들 국가라든가 자기 인생행로에 별의별 고생했던 사람이 미치지 못한 내 용을 총합해 가지고 결론지은 것이 선생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 역사 위에 다리가 놓이고 역사 위에 사다리가 놓였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들이 믿고 노력만 하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때까지 하는 것이 천주평화연합이에요. 마지막 이에요. 그다음에 천일국!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없었던 나라를 세 우고 그다음에 그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땅의 의회가, 국회가 생겨난 거예요.

그건 마지막이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세계 인류들이 갖춘, 유엔을 중심삼고 193개 국이 가입했는데 이 모든 전부가 허재비예요. 사탄이 철망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걸려서 이 철망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 하는데, 아니라구요. 천사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나의 천사장이 이끄는 영계의 수천 수만의 천사장권을 동원해서 일시에 그것을 자르고 다 이 럴 수 있어 가지고 어느 부분이라도 길을, 자기들이 처한 자세부터 하 늘나라의 궁까지 연결하는 길을 열어 놨어요.

그러니까 타락한 부모가 실수한 것을 참부모가 다 열어 놨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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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길을 열어 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거기에 맞춰서 선생님이 이기고 싸웠던 모든 초석을 놓은 것, 수많은 고개를 넘고 수많은 길을 개척해 왔지만 거기에 대개 이정표가 있어요. 서울이면 서울 가야 되고, 서울 에서 가려면 어디 어디로 가라는 이정표가 있는데 이정표를 중심삼고 많은 것이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 하나 돼 있어요, 이정표가. 알겠어 요?「예.」

이정표는 뭐냐 하면 구세주, 그다음에는?「메시아!」메시아, 그다음에는?「재림주!」재림주, 그다음에는?「참부모!」참부모! 이거 다 없어 져요. 그건 실패한 것들이에요. 그래서 참부모! 참부모를 직접 만나 가 지고 교육받고 참부모의 삶에 접해 가지고 자기도 거기에 역사의 새로 운 전통을 알고 참부모 중심삼고 살고 있는 그 모든 전체가 역사적인 기원이 돼 가지고 기원 아래 방향의 목적을 향하는 길이에요.

그 길이 동서남북이 있으니 동서남북의 4면, 자기 중심삼고 3면의 길을 연결시켜 가지고 360도 돌아야 돼요. 이것이 사위기대가 안 되 면 안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360도가 방해만 되면 걸려요. 운동을 못 한다구요. 걸리면 횡적으로 그렇지만 종적인 면에서도 하나님이 누군 지 몰라요.

하나님이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 왕 중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 사람이 아니에요. 한 분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이 본 래 하늘땅을 대신한 부모가 되어 가지고 아담 해와의 삶이 모든 하늘 땅의 전통이 되어서 스승의 대신이에요. 대신이 되어서 가르친 그 자 리는 자동으로 영원 불멸의 개인시대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왕의 자리 에 가는 거예요 제일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은 왕의 자리 에 올라가는 거예요.

부모는 뭐냐 하면 삶의 생활에 있어서 희생했고, 스승은 가르쳐 주는 거예요. 부모들이 소원하는, 가르치지 못한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두 면을 거치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가 문제고 그다음에 사회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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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언론계가 문제예요. 학교와 언론계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학자들을 뺄 수 없는 교회의 역사, 언론계에 최후에 모든 원인을 밝

히기 위해서는 학자들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학자가 귀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공통분모를 세우고, 분모에 있어서 분자를 중심삼 고 수리적인 세계에 맞을 수 있게끔 주체 대상적 관계로서 깨끗한 질 문과 답을 만들어 놔야 되는 거예요.

 

승공이론, 원리, 통일사상만 알면 걸릴 것이 없어

 

이래 가지고 헌법도 그래요. 하나의 헌법이면 헌법을 중심삼고 국가 체제, 대한민국이 지금 몇 부처인가요?「아마 28개 부처인가, 꽤 많습 니다.」더 많아져요. 앞으로 점점 많아져요. 많아진다구요. 세계적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 부처보다도 세분돼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 점점 커져서 하늘나라가 되면 모든 것이 다 알 필요가 없고, 알아도 그저 그래 가지고 상식적이 돼 버릴 때가 온다구요. 그렇게 되면 밤이 돼 가지고 돌아가는데, 밤에 반대하는 괴물이 없다구요. 천사도 사탄도 없어졌기 때문에 낮에 이기는 것보다 밤에 가서 자면 쉬는 가운데 다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나 탕감이 있을 때는 밤에 얼마나, 밤에 기도하게 되면 얼마나 투쟁했는지 몰라요. 밤에도 탕감조건을 제거하고 낮에도 별의별 세계 사람이 주장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것에 미치지 못하니 우리들이 알 때 까지 수고한 기준에서 보면 저들도 불쌍한 자리에 있으니 내가 도와줘 야 되겠다는 동정의 마음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위해서 살라는 기준, 자동적으로 마음 자세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통일교회는 점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높이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자꾸 올라가요. 또 통일교회 역사는 세상에 없는 역사고, 선생님의 일대에 이런 수고 했다는 것을 상상도 못 해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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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제를 다 엮어 가지고 거짓말 같은 것이 사실로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 사실을 확대경을 통해서 보게 된다면 하늘땅과 영계의 사실이 완전히 질문할 것이 없으리만큼 답변을 다 들었기 때문에 그 열매는 누 구든지 찾는 행복의 열매예요. 행복의 열매의 기준이 뭐냐 하면, 가정 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아무리 왕이 됐다 하더라도 왕이 돌아가 쉴 수 있는 중전마마가 있는 왕족의 본궁이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돌아가는 거예요.

순환하는 모든 것이 작고 클 뿐이지 하나의 공식 원리에서 평면과 횡적인 것이 보조를 맞춰 가지고 출발의 기점이 사랑이에요. 사랑이라 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사탄은 내려가는 것이요, 하늘 은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다를 뿐이지, 모든 모양과 꼴과 하는 방식 은 같아요. 30퍼센트, 50퍼센트, 60퍼센트 대개 비슷해요. 무당들이 하는 일들을 보게 되면 신령역사와 대개 같아요. 방향이 자기 이익을 취하는 것하고 세계 이익을 취하는 것으로 다를 뿐이지, 대개 같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통하던 사람들이 자기는 멋도 모르고 우리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영계의 사실을 이야기해 주면 휙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서 면 지금까지 자기 중심삼고 이익 보던 것인데 공적인 기준에 서 가지 고 이익 되는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돌리면 그 사람들도, 사탄이 부려 먹던 사람도 하나님이 갖다 쓰는 거예요. 일을 시키면 일을 잘 해요. 80퍼센트, 70퍼센트는 훈련돼 있다구요. 공산당이 세계통일 하는데 70퍼센트 이상 훈련돼 있어요. 기독교는 개인주의 돼 있어요. 그게 큰 사고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빼앗겨 버리기 쉬운 거예요. 지금까지 하늘을 반대했지만 문턱에 가 보니 하늘이 있는 것을 알아 가지고 나중에 아이고, 우리가  잘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따라나서면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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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하나의 당, 하나의 생활규범! 하늘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제일 가까운 훈련된 것이 공산당 패예요.

그래, 공산당 패를 포섭해야 되는 거예요. 포섭하려면 그것을 이해 할 수 있고, 어떤 면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승공이론이 필요한 거예요. 그다음에 종단 이론, 원리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통일사상입니다.」통일사상, 영계 육계가 어떻게 하나 돼 있는가, 이게 필요해요. 그 셋만 알면 모를 것이 없고 걸릴 것이 없 다는 거예요.

 

하나님 방식의 신식이 되어야 해방의 주인이

 

그런 엄청난 보고가 있는데, 보화의 금고가 있는데 자기가 살면서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한 귀퉁이 잡아 가지고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하 면 되나? 금고에 담이 있고 거기에 제2의 쇠를 채우고 제3 쇠도 있다 는 것을 알아야지.

그러니 여기에 들어왔다고, 들어와서 식구는 다 같다고? 식구가 뭐예요?  구식이에요,  거꾸로 하면.  내가 식구라면 여러분은 구식이에 요. 구식을 가지고 부모님 앞에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어요. 구식이 신 식 따라가야 될 거 아니에요? 최고의 신식이에요. 무슨 식이에요? 하 나님의 방식이 신식이다 이거예요. 새 신(新)자가 아니에요. 알겠어 요?

새 신할 때는 변천할 수 있어요. 동쪽으로 갔으면 서쪽 갈 때 달라야 돼요. 그렇지만 귀신 신(神)자 신은 하나의 길만 알면 동서남 북 사방에 어디 가든지 재까닥 재까닥 맞는다는 거지. 그러니까 해방 의 주인이 돼요. 해방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열 여섯 살 때 타락한 모든 것,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부터 뜻을 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86세까지 사탄과 싸워서 이긴 것을 가지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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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조상들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들이…. 천사장들이 축복한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천사장에게는 소유권을 허락지 않았 어요. 아담가정이 이상적 가정으로서 나라 상속할 때까지 이것이 지켜 가지고 보호할 책임이 있는데 불구하고 중간에 타고 앉아 가지고 원수 가 됐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안 나왔다면 이것은 누가 바로잡을 수 없 어요.

그래서 이번에, 지금 일곱 시가 됐네. 오늘 어디 가서 강연해야 되나?「충주입니다.」충주.「어머님은 삿포로입니다.」제일 멀리 가 있어 요. 이번에 말씀이 귀한 거예요. 그건 다 외워야 돼요. 섭리 내용의 깊 은 골짜기가 다 나와 있어요. 하나님은 홀로예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비로소 사연이 통하고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선생님을 동조함으로 말미 암아 타락한 아담 해와가 새로운 아담 해와, 그래서 선생님은 예수노 정과 달라요. 다르다구요.

우리 부모가 나한테 가르쳐 준 것, 영적인 체험 많았던 것을 가르쳐 준 것이 근본이 달라요. 그건 이야기를 안 하지. 그것은 기독교와 상치 돼요. 기독교를 완전히 다 내세워놓고 그들이 새로운 길로 가야 할 것 을, 제1권, 2권을 찾아 공부해야 할 것인데, 그건 몰라요. 선생님이 알 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벌써 통했다구요. 가만있으면 산에 올라요. 내가 산 같은 데에 잘 다녔어요, 자연을 좋아하기 때 문에. 봄이 되면 할미꽃 같은 거, 내가 할미꽃을 좋아했어요. 할미꽃 한번 노래해 보자.

 

1.        뒷동산에 할미꽃 가시 돋은 할미꽃 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2.        하하하하 우습다 꼬부라진 할미꽃 젊어서도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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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만 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 되어 가시 돋고 꼬부라진 할미꽃이 되었나

 

그런 노래를 선생님이 어려서 참 재미있게 불렀어요, 앉아 가지고. 할미꽃을 혼자 높은 산에 올라가서 한 줌 쥐고 하나씩 뿌리면서 할미 들 젊은 꽃…. 젊은 꽃이 있어야 할 텐데, 청춘꽃이라는 꽃이 없으니 노래 가운데 앞으로 그런 것을 다 지어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할미꽃 이 이제부터 꽃피기 시작했으니 여름이 올 텐데 가을까지 열매를 찾아 야 되니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아름 쥐어 가지고 뿌리는 거예요. 몇백 리 안에 할미꽃을 한나절 뜯어 가지고 한 아름 쥐고 뿌려 주면서 할미꽃!

그런 날이 많아요, 동산에 올라가서. 꽃들이 피고, 꽃이 많지. 요즘에 꽃 이거 보게 된다면 옛날에는 좋은 꽃만 했지만 이런 새끼 같은 꽃들, 드러나지 않는 꽃들, 이런 것이 전부 다 어울려야 되는 거예요. 좋은 꽃만 몇 개 해 놓으면 어울리지 않아요. 자연 환경에 심어 놔 가 지고 피는 꽃밭같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요즘에는 자연에 돌아가기 때 문에 꽃꽂이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절서가 안 돼 있다 구요. 여기는 숨어 있고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면서 자연 가운데 천 사람 만 사람이 보더라도 이야, 내가 좋아하는 자연의 꽃, 동산의 전체를 대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이런 데에 있구나.’ ‘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데 저런 데에 있구나.하는 거예요. 그 러니 큰 꽃들도 배우는 거예요. 이것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겠나? 좀스 럽지.

 

선생님의 말은 관념이 아니고 실재

 

자, 그래서 좋은 말들이에요. 선생님의 배후에는 그런 여러 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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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은 사실들이 많지. 그걸 이야기해야 누가 믿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론에 맞게끔 그것을 엮어서 설명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 러니까 ≪천성경≫ 같은 것도 보게 된다면, 한꺼번에 말할 때 열 시간, 제일 기록이 열 여섯 시간 47분, 누가 들으면, 천 명이 들어도 무슨 말했는지 몰라요. 다 널려 놨다가 결론짓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천 성경≫이 돼 있어요.

문 총재는 말할 줄 모르고 교주가 돼 가지고 교주 자격이 없다 이거예요. 요즘에 ≪천성경≫이 되니 전부 다 새로이 듣게 되니 놀라운 말 씀인데, 여러분이 그 자리에 미치지 못했으니 몰랐지. 미치지 못해 가 지고 선생님을 자기들이 평한 거예요. 저런 선생님을 따라가면 안 되 겠다고 별의별 평한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면 선생님의 아들딸을 만나 가지고는 앞으로 자기의 편 돼 주기를 바라 가지고 별의별 말을 다 하는 거예요. 네 아버지가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소문난 전부, 이런 것은 나도 모르겠으니 연구해 가지고 아버지를 규 명해 달라 이거예요. 나간 녀석들이 그런 말을 하고 보따리를 갖다가 안겨 주는 거예요.  아버지의 이런 것이 사실인지 규명해 다오.이래 가지고.

주변에 있는 통일교회 믿는 간나 자식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못쓰게 만들어 놓고 저 아들딸을 하늘이 용서하면 우리들이 암만 했어도 용서하겠지.하는데, 퉷!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은 참부모 이름을 가졌 기 때문에 아담 규모를 넘었어요. 아담이 갔던 이상의, 예수가 갔던 이 상의 출발을 했기 때문에 근원이 달라요.

이스라엘 나라 자체가 근원부터 다르니까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부터 근원이 다르게 되면 세상 나라와 지상 나라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 뒤집어 놓으면 돼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지. 여기 서 보게 되면 이렇게 되는 것은 쉽지만, 간단하지만 이게 얼마나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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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전부 다 반대했으니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들어 가지고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와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쉽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쉬워요. 성주식이 요즘에 보니까 4분, 5분 걸리데.「단상에서 4, 5분으로 합니다.」거기에 빠진 것, 이제 40일과 탕감봉하고 삼일식이 남았어요. 그래야 근본적이고 이론 적으로 영계까지 골짜기가 메워져 가지고 해방, 자기를 걸 것이 없기 때문에 날아가 해방되는 거예요. 모르면 안 돼요. 전부 다 이거 뭐 하 러 주노?하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명을 걸고, 또 사탄을 퇴치한 팻말들이기 때문에 경계선 넘을 때 그 팻말이 꽂힌 저쪽, 선생님이 넘어선 자리는 못 넘어서요.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경계선과 국경선을 다 철폐하지만 선생님이 철폐한 국경선에는 사탄은 못 넘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의 국경선 철폐, 사탄이 집에서 쫓겨났으니 어떻게 들어오나?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또 실상이에요. 가상이 아니에요. 실체예요. 컨셉(concept; 관념)이 아니에요. 관념이 아니고 실재! 선생님의 말은 관념이 아니고, 컨셉이 아니고 실재라구요, 실존체! 컨셉하고 실재.

자! 시간이 많이 갔네.「예. 조금만 하겠습니다.」그래. 15분부터 20 분까지 해요. 일곱 시 반까지 해도 시간 넉넉하다구요.「예.」

 

상대적 존재가 절대가치의 기원

 

『……그래서 빨리 조직이 편성된다면 거기서 다른 통을 협조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면이라든가 동을 중심삼고 자기 기반을 완성해서

주변의 동면을 협조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책임 실적을 가진 사람은 몇 개 면, 몇 개 동 가운데 중심인물이 되는 겁니


266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다.』

기성교회가 문제예요. 찬송가하고 성경 가지고 교회에 가서 예배 한 시간 보면 교인 되고 천국 간다는 컨셉이 그릇된 컨셉, 이거 다 방해 예요. 빨리 그런 것을 다 철폐해 버려야 돼요. 공산당이 한 것을 보면 그거 다 없애 버린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필요하기 때문에 공산당을 내세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거 다 할 수 있나, 재림주가?

그래서 유물론이 아니고 물본주의라고 하는 거예요. 물본주의라는 말을 알아야 돼요. 아담이 타락할 때 중간에서 했기 때문에 그 이하에 서 유물론이지? 유물주의지요? 이것은 그 이상이라구요. 타락한 이후 에 절반 남아진 것이 있어요. 그 나머지까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 부 다 걸려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아담 해 와가 자랄 때 간섭 못 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자라는 환경에 들어 와 이래라저래라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시간서부터 창조할 기원까지 절반을 딱 잘라서 물본주의 신본주의가 나오는 거예요. 거기서 했기 때문에 그 싸움 을 뿌리까지 빼려면 이론을 취해 가지고 사랑에 관계된 모든 것이 근 원이 틀린 것을 밝혀야 돼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효자 될 심 정적 체휼을 가지고 부모 이상, 왕 이상, 세상에 오시는 재림주 이상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출발이 벌어져야 돼요. 그것이 힘들어요. 영계 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주인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 된다구요. 탕감복 귀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이 주인이지.

그렇지만 탕감복귀가 왜 필요하냐? 사람이 천지인이 돼야 돼요. 무형의 하나님이 정(正)에서부터 나누어져서 합(合)이 돼야 된다구요. 정이 합이 될 때 합은 상대적 가치예요. 합이 여기서는 두 성품의, 어머니의 피 살을 중심삼고 열매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더 가 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존재가 절대가치의 기원이에요. 왜? 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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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합해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피가 통하는 거예요. 그러나 무형의 성상 형상이 하나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중화적 존재가 되어서 앞으로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남성격이 다시 아담을 통해 가지고 나와야 실체를 쓴 천지인부모가 되고, 천지인부모가 돼야 새끼 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전에는 새끼를 못 쳐요. 알겠어요?「예.」

 

상대를 절대가치를 결정하는 주인 자리에 세웠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지인부모 중심삼고 새끼 친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엄마 아빠 실체가 있어 가지고 엄마의 생명, 아빠의 생명, 실체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붙들고 울고 불고 갈라질 수 없어요. 남편이 죽어도 울고불고, 부모가 죽어도 울고 불고, 아들딸이 죽어도 울고불고, 친척이 죽어도 울고불고 다 하는 거 예요.

앞으로는 울고불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저나라에 그 사람이 갈 수 있는 사정, 충효의 도리를 다했으면 국가 기준 위에, 가정을 넘어서 국 가 기준 위에서 자기가 땅에서 이룬 자격을 그냥 저나라에 들여놓을 수 있는 거예요.

이제 새 시대부터, 우리가 천일국과 천주평화연합을 중심삼고 그때에는 가정 중심삼은 이동시대가 와요. 어느 가정이 본이 되느냐? 훌륭 하냐?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일족 중심삼은 문중이 얼마만큼, 가정과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이 가 야 할 곳은 민족이요, 민족이 가야 할 곳은 나라요, 나라의 가야 할 곳 은 세계예요.

가는 방향이 단계 높은 데에 투입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앞으로 출세 못 해요. 나라에 들어간다면 세계를 위한 가정의 사람이 되 어야 돼요. 세계에 했으면 하늘땅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래서 천주


268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주의예요. 천주(天宙)는 두(二) 사람(人)의 집(宙)이에요. 집이라는 갓머리()아래 전(田)자지? 세 사람을 말해요. 이건 사방을 말한 다구요. 집을 말해요.

천주주의, 그 이름이 처음 듣는 말이지만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전체가 두 사람이 완전히 사랑으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일체 되어 서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다, 그 말이에요. 참사랑 하게 되면 참사랑의 주류 속성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그 말만 하게 되면 전부 다 갈라진 것이 하나예요.

부처끼리 그래야 돼요. 결혼하게 되면 나에게 절대사랑의 남편, 절대사랑의 아내예요. 결혼하고 나서는 이혼하고 갈라진다는 생각 자체 가 천도의 모독이에요. 전부 다 여기에 일체 돼 있는데.

결혼은 함부로 할 수 없어요. 하나님과 천지부모와 열조 조상들 그 가운데서 정하는 것, 하나님이 이미 결혼하라 하고, 열조 선조들도 결 혼하기를 바라는데, 결혼하는데 나에게 특권을 줬는데 그 특권이 뭐냐 하면, 열조 선조들의 허락, 하나님의 허락을 맡고 정하는 것이 약혼이 고 결혼이라는 거예요.

약혼하고 나서는 절대적이에요. 우주를 뜯어고치지 전에는, 하늘땅에 지상천상천국을 자기가 만들기 전에는 우주가 변화 안 된다구요. 변화 안 되는 우주에 박자를 맞춰야 거기에서 주체 앞에 대상이 되는

거지.

그러나 가치는 왜 위해서 살라고 하느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하나님 자체가 주인 못 돼요. 상대되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 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완성시켜 주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자식 이 효자 돼 가지고 효자의 부모 될 수 있는 자격이 결정되지, 탕자들 을 대해 가지고는 효자의 부모의 자격이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가치, 위해 산다는 것,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 하나 안 되잖아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어머니 아버지가 다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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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하나되는 것은 실체를 거쳐야 돼요.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생명이 하나되기 위한 요사스런 요동을 부리는 것이 부부생활이에요.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의 열 매요, 어머니의 생명의 열매요,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요, 아버지의 생 명의 열매니까 엄마 아빠는 아들딸을 위해서는 생명을 바쳐야 되는 거 예요. 그래서 귀한 거예요.

엄마 아빠가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가지고 사랑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절대가치를 결 정하는 주인 자리에 세웠으니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에요. 위해서 사랑 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규범을 따라 사는 선생님

 

그렇잖아요? 부모가 자식이 귀엽다고 있는 것 다, 자기 재산을 상속 하는 거예요. 아이고, 분하다.하지 않아요. 세상에서 떠나더라도 세 상아, 잘 있거라. 영계에 가서 도와줘 가지고, 하늘땅의 축복까지 연결 시키기 위해서는 너희들보다 내가 영계에 가 가지고 정성도 들여 가지 고 너희들의 길을 열어 주겠다.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탕자가 저나라의 지옥에 가 있고 부모는 천국 갈 부모라 하더라도 천국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찾아가기 전에, 혼자 갈 수 있 나? 부모가 되었으니 자식을 데리고 일족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되는 데, 못 데리고 갔으니 대번에 하나님에게 가서 인사드리기 전에 자기 아들딸이 어디 있느냐고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지옥이 얼 마나 힘든데 가 가지고, 거기에 가 있는 것, 자기는 천국에 간다면 어 머니 아버지가 가만있겠나? 정성을 몇십 배, 몇천 배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부모의 빚을 누가 물 수 있어요? 자녀가 물 수 없어요. 나라


270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의 대표는 부모 이상, 아들딸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수많은 가정들이 총합해 가지고 정성들인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부모가 그래요. 그 부모를 배반한 것은 어디에서, 불효자는 어디에서 설 자리가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만나고 싶지?「예.」안 그러면 가짜 통일교인이에요. 어디 가도 좋은 것이 있으면 아, 부모님, 참부모님!하는 거예 요. 먹을 때 좋은 것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손이 싸요. 싸 가지고 포켓 에 넣고 잊어버려요. 그렇게 돼야 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하던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라도 해야, 참부모 대신 하나님에게 드리니 그렇게 알아주십시오.기도하고 야 마음이 편안하지, 그거 안 하면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선생님이 사 는 것이 그렇게 살아요. 어디 가서 갑자기 앉더라도 함부로 앉지를 못 해요. 선생님이 규범이 있어 가지고 규범을 따라 사는 거라구요.

누가 그렇게 사는지 모르지. 보통이지. 또 활달한 성격이 있으니 무엇이든지 잘 해요. 전환을 빨리 할 수 있어요. 생각과 더불어 딴 사람 이 돼요. 목사도 했지만 노동자도 될 수 있고, 뱃꾼도 될 수 있고, 원 맨쇼, 배우들은 자기 것을 주장하지만 환경에 있어 가지고 맞출 줄 알 아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알고 난 다음에 말씀이 변치 않으니만큼 선생님 본체가 변치 않기 때문에 말씀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선생님을 깊이 존경하고 사모하고 정성을 들여야만 자기 가는 길이 피어요. 종적이 높으면 자기도 하나되어야 횡적으로 넓어지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에 지성감천(至誠感天)이 있다구요. 저거 어디서 썼나? 댄버리에서 썼나, 어디서 썼나?「댄버리 아닙니다. 교수아카데미….」그때 썼 나?「예,  1975년입니다.」1975년,  모르지.  향수라든가  가화만사성을 댄버리에서 쓴 거예요. 댄버리라고 거기에 기록했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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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있을 때는 여러분이 선생님의 감옥생활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어머니하고 정진이하고 매일같이 찾아오고 그러던 것, 지금도 가게 되면 그곳이 제2고향과 같아요. 고향에 가서 고생하는 것보다도 감옥의 나쁜 사람들 가운데서 그 사람들한테 영향을 끼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자, 1분 남았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 앞으로 능력 없게 되면 교회도 그만두고, 지국장이나 해먹든가 맥콜 장사를 해먹든가 하라구요. 이제는 내가 그렇게 손대려고 그 럽니다. 1992년만 지나면 싹 정리할 것입니다. 그때는 교회 책임자들 이 1년에 한 8백 명 쯤 나올 것입니다. 성화대학교 졸업하는 사람들. 알겠어요? 5백 명 이상은 나옵니다. 그 사람들을 어떡하겠어요?』

선문대학 졸업장은 나중에 6개월 연장해 가지고 원리수련 해서 보내야 돼요.「예, 지금 더 원리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교육보다도 교 칙을 그렇게 정해야 돼요.「예.」통일교회에 이제 들어오려면, 여기는 자기들의 활동 무대가 한국만이 아니에요. 영어라든가 대학 가게 되면 둘 아니면 셋 넷, 대개 보통 둘 이상 외국어를 해야 돼요. 영어라든가 스패니시라든가 불어라든가 셋 이상 해야 돼요. 우리 형진이는 8개 국 어를 내가 공부하라고 했더니 지금 5개 국어를 넘어섰어요. 6개 국어 를 넘어섰구만.

내가 제일 어려운 것, 어디 가 가지고 통역 써서 이야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거북한지 몰라요. 끊어져요. 끊어진다구요. 그러니까 그거 얼마 나 방해인지 몰라요. 자!

『……여러분이 부모님으로 모신다면 사랑의 기원이 같고, 생명의 기원이 같고, 혈통의 기원이 같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오빠면 오빠가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자기도


272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한다구요. 그러니 자기들이 오빠가 더 사랑하느냐, 자기가 더 사랑하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경쟁하면서 더 사랑하 면 더 좋아하고 더 섬겨야 할 텐데, 미워하는 거예요. 미워한다는 게 타락 때문에 된 거예요.

미워할 수 있는 근원이 어디서 생겼느냐 이거예요. 편애한다고 방망이를 들고 나서는 것, 오빠가 동생을 부모가 사랑하면 자기가 부모와 같이 사랑하는 동생을 좋아하게 된다면 형제끼리 점점 더 좋아져야 할 텐데, 부모 사랑한다는 것을 중심삼고 왜 결렬이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그건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했다는 사실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까지 근원이 뻗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본성이 그렇게 된 줄 알지? 사탄의 핏줄을 거기서 받았다는 거지. 거기서 갈라진 거예요. 핏줄 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을 더럽힌 것, 아담 창조하기 전까지도, 사랑이 거기서부터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의 뿌리까지 더럽힘을 받아 가 지고 전부 다 몽땅 뒤집어진 거예요.

하나님도 그 반대에서 대립적인 입장에서 하나님 자체가 아담 대신 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아니게 되 면 그 사람들을 사랑의 주인으로서 지시해 가지고 나를 따라할 수 있 는 그런 법이 안 돼 있어요. 창조의 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 제예요.

그러니까 법 대신 아벨은 형님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참고 나온 하나님 앞에 아벨적인 존재는 하나님과 같이 참으면 서도 죽이려 하지 않고 단 한 사람도 지옥 가지 않게 해야 돼요. 천사장까지도 지옥이 아니고 천국에 데려가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사탄도, 그렇잖아요? 이번 말씀 가운데는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본래 아담 해와 아들딸, 천사장, 그뿐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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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상세계의 왕궁에 들어가 가지고 무한세계의 배후에 태양과 같이 빛날 수 있는 뿌레기하고 순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빛을 비춰 가지고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광명한 천국이에요. 태양계만 벗어나 도 언제나 빛이, 밝은 빛 아니에요? 마찬가지지. 자!

『……통반격파 운동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뭘 위해서? 문 총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들딸과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남북이 통일되는 것이 여러분 자신의 소원만이 아닙니다. 내 아들딸의 소원이고, 내 아내의 소원이고, 내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입니다. 이렇 게 공통적 소원으로 되어 책임을 각자 지고 있는 것이니 이 각자의 책 임을 안 하겠다는 사람은 민족의 반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 기도 한마디 간단히 하고. (곽정환 회장 기도)

여기에 대구에서 온 패들은 없나?「한번 일어나 보세요. 먼저 대구에서 온 사람 일어나 보세요.」응.「그다음에 경북 일어나세요.」아, 대구에서.「그럼 대구만 먼저 서 있어 봐요. 경북에서 몇 명 왔다고 그랬죠?」「스물 일곱 명입니다.」「대구에서는요?」「열 여덟 명입니 다.」

소감을 대표해서 두 사람만 이야기해 봐요.「교구장 시키시죠.」교구장인가? 교구장!「예.」부인이야?「예.」「2세입니다.」「오세환 씨 아들입니다.」오세환?「예.」오세환이 작은데 아들은 커?「엄마가 큽니다.」응, 그래. 김포 오세환의 집에 내가 많이 들렀었는데, 서해안 개 발문제 때문에.

자! 그 가외 사람들은 앉고 남자 여자 둘이 얘기해 보지.「부인은 유식 씨 딸입니다.」아하, 그래, 유식! 가외 사람은 앉으라구요. 오래하 지 말고 잠깐 해요. 여기서 해도 돼요. 다 들릴 거라구요. (천주평화 연합 창설기념 경상북도 대회에 대한 대구교구장 부처의 보고)  (박 수)

일어나서 여러 곳을 다니면서 했는데, 자기 소감을 이야기해. (송영


274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석 회장 보고) (박수)

통일의 노래나 하고 자기가 잠깐 기도하고, 1차 기념할 수 있는 오늘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폐하자구요. 이제 할 일이 많아요. 자! (통일 의 노래합창) (곽정환 회장 기도) (경배)

아름다운 날들이 계속 되기를 바라겠어요.「감사합니다.」(박수)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경배) 충주가 좋은 곳이에요. 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수) 시장님이 여자같이 생겼어요. 머리는 너무 두꺼워서 매달린다구요. 조 금 깎아요. 그럼 더 미인이겠어요. 그러니까 충주에서 미인이 나야지 요, 세계로 날아갈 수 있게. 자, 시장이 수고했으니 박수 한번 해 주세 요. (박수)

 

문 총재는 누구도 모르는 영계의 사실을 안다

 

내가 손님인가요, 여러분이 손님인가요? 나는 잘 모르겠어요, 주인 인지, 손님인지. 그거 틀리면 충주 사람한테 욕을 먹겠고, 또 내가 주 인으로 왔다가 주인 노릇 못 하면 내 뒤에 영계에서 좋아하지 않겠 고…. 영계를 모르지요? 여기에 할아버지들이 많구만. 틀림없이 영계를 알고 가야 됩니다. 세계에서 아마 그 챔피언 된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연구 많이 해 주기를 바라요.

소문도 많이 났지만, 여기에 나선 사람이 남자로 볼 때에 남자답게 생겼어요, 여자답게 생겼어요?「남자답습니다.」남자들은 남자답게 생


2005년 10월 9일(日), 충주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충청북도 대회 때 하신 것임.


27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겼다고 하면 기분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요. 여자들은 좋아할 거예요. 그래요?「예.」아, 여자들이 대답해야지, 남자들이 대답하면 되나?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자들이 잘 하면 남자들은 따라간다 구요.

자, 시간이 많이 갔어요. 지금 몇 분이에요? 20분이지요? 원고를 읽으면 28분에서 31분이 걸려요, 조금 빨리 하면. 이 원고만 싹싹 읽으 면 좋겠어요? 이 내용의 배후를 말하려면 수백 시간, 수천 시간이 걸 리니까 그건 얘기 다 못 하겠다구요. 그러니까 시간을 정해 주면 좋겠 어요. 30분에 끝낼까요, 한 시간에 끝낼까요? 왜 이렇게 떠들어요? 나 는 충청북도 사람들이 양반인 줄 알았더니 왜 이렇게 떠드노? 그거 양 반 못 되게 막 걸어 다니는 사람이 있구만. 잘 보이니까 그러잖아요.

자, 오늘 아무래도 내가 손님이니까…. 단에 섰으면 초청받은 손님 아니에요, 많은 사람 앞에? 그러니까 좋은 말씀을 해야 되고, 겸손도 해야 되고, 실례도 안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 서는….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니까 별의별 환경이 다 있어요. 그래, 충 청도 사람들이 그 가운데 빠지면 안 되겠기 때문에 처음 나오면서 자 유스러운 말도 했고 실례되는 말도 다 했지만, 그건 뭐 우리끼리니까 여기 서 있는 사람도….

나보다 위 되는 사람이 몇 사람 안 될 거예요. 87세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구만. 없으면 동생인데, 동생이면 제일 좋지. 문 총재 같 은 사람, 어디 외국에 나가서 문 아무개 아느냐?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 이름난 사람의 동생 하면 되고, 팔아먹어 가지고 장삿 속 해 가지고 돈도 많이 벌어다가 충청북도를 살려 주면 고맙겠어요. 박수를 해야지요, 이럴 때는. (박수)

자, 이제는 인사도 하고 다 그랬으니 말씀을 하자구요. 오늘의 제목이 뭐예요? 이 앞에 앉은 양반들,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제목이 뭐예 요?「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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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라는 게 있을 수 없어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쫓아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인류의 조상이 없게 돼 있어요.

소학교 선생도 있고 중학교 선생도 있고 선생이 많지만, 소학교 선생이 다르고 중학교 선생이 다르고 대학교 선생이 다릅니다. 나는 대 학보다도 세상의 누구도 모르는 영계의 사실을 얘기하니, 그건 무슨 선생이겠어요? 그렇게 알고,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지 말라구요.

자,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에요. 이상 가정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고, 모델도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문 총재 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했댔자 이상가정을 만든다고 해도 만들 수 없 고, 또 평화세계의 모델을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 없습니다.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세계적이어야 되고, 하나님적이어야 돼요. 하 나님 같아야 되고, 또 하나님 같은 세계에서 사는 분이어야 된다 이거 예요. 그렇지만 그런 내용을 소개해 드리니까 그 세계와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은 정신 바짝 차리고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한 시간 해요, 얼마 해요? 어제는 대구에 가서 세 시간 10분을 했는데, 이야, 그거 그래도 용하던데. 가만히 버티고 앉아 가지고 세 시간 10분을 그 많은 사람이 꼼짝을 안 하더라구요.

그래, 충주는 이제 시장의 말처럼 모든 전체의 중심이기 때문에 열 시간을 해도 꼼짝 안 할 거라구요. 그렇게 할래요?「예!」그러니까 열 시간 넘게 안 하니까 내가 여러분의 사정 봐 가지고 끝내 줄게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

 

자, 알겠습니까, 제목?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게 하나될 수 없습니다. 모델이 무슨 모델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여기 충주가 세계의 모델이더만. 누가 모델 될 사람이 있어요? 땅이


27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1)

 

 

모델이 되나, 동물이 되나, 사람이 모델이 되나? 모델이라는 게 참 어려운 겁니다. 그렇게 알고, 자!

눈, 귀, 입, 마음! 이 내용의 골자를 찾으면, 이게 하나님이 실패한 것에 대한 기록이에요. 하나님은 뭘 했느냐 하면, 첫째가 핏줄을 잃어 버렸어요. 잊지 말라구요. 이것을 기억하면 돼요, 핏줄. 그다음에 소유 권을 잃어버렸어요. 두 번째예요. 그다음에 결혼을 못 했다구요. 그다 음에는 하나님이 살 땅이 없어요. 땅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게 하나님입 니다.

하나님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이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 하나님을 핏줄에서 해방해 드려야 되고, 소유권의 주인 자리도 해방해 드려야 되고, 결혼 잘못한 것을 해방해 드려야 되고, 땅 잃어버린 것을 해방해 드려야 돼요. 이것을 찾아 줘야 돼요. 충청북도도 필요하고 대한민국도 필요하고 세계도 필요하고 유 엔도 필요하고 다 필요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사실인지 아닌지 꿈에도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 네 가지?

그다음에 하나님은 사랑의 왕입니다. 여러분, 사람의 이 손가락은 손가락의 속성이 있어요. 손가락 속성, 팔 속성, 백 가지 천 가지의 몸 가운데는 모든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의 왕 되시는, 평화의 왕 되시는 하나님이 있다면 그 주류 속성이 어떤 것이냐? 눈썹 속성이 있 고 다 있지만 주류 속성이 어떤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 주류 속성을 여러분이 알고 이 말씀을 들으면 빨리 이해 될 거예요. 그것을 모르면 그 배후도 모르고 다 그러니까.

주류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인데, 그 주류의 첫째가 절대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손꼽아 봐요. 둘째 번은 유일사랑입니 다. 하나밖에 없어요. 그다음에 변하지 않는 사랑, 불변사랑입니다. 그 다음에 영원한 사랑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이에요.

주류 속성, 하나님의 뼈와 같은 속성이 뭐냐? 하나님은 절대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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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요, 유일사랑의 주인이요, 불변의 사랑의 주인이요, 영원의 사랑의 주인이다! 그러니까 인간이 바라는 모든 것의 뼈 중의 뼈요, 핵심 중의 핵심이다! 이것을 알아듣고 참사랑도 거기에 속해 있는 한 속성 이다 하면 이해가 다 될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 전체 내용이 어렵지 만 그것만 알고 잘 들으시면 이해되리라고 봐요.

 

새로운 유엔 창설의 필요성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 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인사 소개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러면 인사로 받아주면 좋겠어요,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아시겠습니까?「예.」이제 본문으로 들어가요.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 에 처해 있습니다.』놓치면 안 돼요. 모르면 안 됩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 를 결정 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아시겠어요? 어려운 때예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과정

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여러분은 생각을 그렇게 안 해도 괜찮아요. 나는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 왔다 그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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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핍박받는 때예요. 외로이 고향을 떠나 가지고,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몰아댔으니까. 그러니 고향을 떠나서 핍박받는 과정에서 세계 평화 를 바라는 외로운 자리에서 간절히 기도하지 말라도 하게 돼 있어요. 그거 이해하세요.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 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 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 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 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새로운 차원은 일반은 모릅니다.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아벨과 가인인데, 하나님이 지은 첫 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이는 살해전이 벌어졌어요. 그게 얼마나 큰 사건이에요? 그래, 하나님도 놀랐을 것이고 아담 해와는 어땠겠어요? 다 놀랐는데, 가인 자체도 동생을 죽이면서 안 놀랐을 것 같아요? 하 나님이 노하고 부모가 노하니 숨고 싶어도 숨을 곳이 없으니 얼마나 곤란했겠느냐 이거예요.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내가 인류 앞에 선포해도 누가, 인류가 믿어요? 하늘이 원하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얼마나 어려운 일이에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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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하게 되면 영계가 수천억이 됩니다. 영계에서 지금 우리 아들 딸이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2천5백억 쌍을 축복해 줬어요. 지 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거 모르지요? 이게 얼마나 큰 사건이에요? 천 지가 뒤집어져서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알 수 없는 일인데, 문 총재 는 많은 대중 앞에 그런 일을 당당히 얘기하는데 무엇 가지고 하는 거 예요? 하나님을 의지해 가지고! 아시겠어요?

그래, 한 분밖에 안 계시는 분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만 많은 사람을 높이기 전에 여러분보다도 하나님, 하나밖에 안 된다는 분을 먼저 높이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또 하나님이 평화의 왕이 니, 우리가 아버지를 닮아야 돼요. 하나님이 참아버지이니, 아버지의 아들딸은 아버지를 닮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저 위에 앉아 가지고 내려다보면서 어디 뭐 하늘 중천에 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말 들으라구! 알겠어요?「예.」

 

천주평화연합 창설의 의의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그 이름이 뭐냐 하면 천주평화연합이에요. 여기에 붙어 있나? 유니 버설 피스(Universal Peace) 뭐라고요?「페더레이션입니다.」페더레 이션(federation)!  F  자는  말이에요,  페더레이션도  되지만,  패밀리 (family)도 돼요. 가정도 돼요. 천주평화가정이 돼야만 페더레이션, 연 합적인 가정조직이 된다, 그런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라는 말은 우리 개인에도 필요하고 세계에도 필요한 말이다! 이거 기억해요. 그렇게 좋은 내용의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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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天宙)라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두(二) 사람(人)의 집 (宙)이에요.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  아니에요? 하늘(天) 은 두 사람을 말해요. 하늘과 땅이 하나님 집에 들어가 살고 사람도 들어가 사는 집이다! 천주는 천지를 대표한 집이다!

그거 누구와 더불어 사느냐?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탈락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못 됐으니 이것을 다시 교육하고 시정하기 위해서 이런 대회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천주평화연합…』

천주라는 것은 두 세계의 두 사람을 말하고 이건 받들어 주는 거예요. 평(平)이라는 건 수평을 말하지요? 혼자 수평이 될 수 없어요. 두 점을 연해야 직선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되어 평화, 수평이 되고, 자는 고루 화(和)자로 벼 화(禾)에 입(口)이 돼 있으니 먹는다, 입이다!

평화라는 말은 같이 먹고 같이 사는 하늘땅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야 평화가 돼요. 그 뜻이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습니까? 이야, 그거 이름은 처음 듣지만 내용은 천년 전에도, 만년 전에도 감싸고 보 이고 있었구만.  놀랍고 존경스러운 이름이다.해 가지고 이름에 키스 하고 싶으면 키스하고, 경배하고 싶으면 경배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이름이니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와서 좋아하게 될 것이다! 맞는 말이에 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그런 말을 하면 좀 웃고 얘기를 해야지.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여기 어르신들?「맞습니다.」사람이 참 좋긴 좋다! 귀가 다 있 어서 다 알아듣고 모양이라도 취하고 말이라도 그렇게 하니 뭐 고맙지 않지 않지. 또 말을 그렇게 하노?

천주평화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겠습니까, 됐습니까?「됐습니다.」됐어요. 지금 뭐예요, 이게?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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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회예요. 이날이 좋은 날이니까 지나갔더라도 그때의 환경을 알고 싶고, 지내 오면서 문 총재에 대한 내용도 알고 싶은 그런 입장에 있 어서 출범하게 됐습니다. 했는데,  된 역사가 깁니다.  그래,  충청북도가 그 가운데서 일등 되고 싶으면 일등 하라구요. 하나님도 그걸 바랄 거예요. 조그만 도가 세계로 울려 퍼져 가지고 세계를 끌고 가면 얼마 나 멋지겠나?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 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굉장한 질문이에요. 어려우니까 설명을 해 줘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참사랑은 아까 말 들었지요? 하나님이 왕 되시는 중심 골자, 그 정신이 뭐냐 하면, 첫째는 절대사랑의 주인, 유일사랑의 주인, 불변의 사 랑의 주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에요. 그걸 언제나 연상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여기 제목과 마찬가지예요. 이상가정이 없는데 이상가정을 이뤄야 됩니다. 없어요. 지금까지 없었어요. 평화도 없는데, 모델도 없어요. 모 델을 만들어서라도 이뤄야 된다 이거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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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그럼 완전한 대답이에요.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이제부터 깊이 들어 가요.『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 어야 할 것입니다.』맞지요, 참사랑? 하나님의 인격의 속성을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 즉 참사랑의 주 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 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 다.』틀림없이 내 것 만드는 것입니다. 설명 안 해도 알겠지요?『하나 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그럼 다 되지.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심각히 물어보면, 끝까지 가는데 끝까 지 가서 대답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부자(父子)관계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목을 걸고 40일금식을 해서 죽기 아니면 살기로 그 경계선을 헤매고 왔다갔다해야 돼요. 그래서 그런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믿으면 기도 안 해도 돼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 그것이 최고의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것 이고, 어머니 아버지도 사랑할 수 있는 효자의 아들딸, 효녀의 아들딸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거예요. 그것이 최고의 자리예요.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불가피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안 돼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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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있는 사람이 나쁜 것이지, 여기가 나쁜 것이지 본래 하늘 부모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묻고 싶은 말이에요. 답이 그래요. 참사랑인데 거기에는 참사랑안 하고 사랑이라고 했어요.  하나님과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뿌리에 들어가서 하니까 참사랑이라는 말까지 안 해도 돼요. 사랑이라고 그랬지만 원래는 참사랑이에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부모가 없게 되면 우리 생명 이 생겨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어요.『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 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잘 알겠지요? 그 네 가지를 알면 전부가 해석돼요.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충청도에 이 축이 다 이루어졌어요? 점잔을 빼지 말고 말이에요. 그 축을 이루기 위해서 문 총재도 수련 도상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 요. 창조의 끝을 맺게끔 그 자리까지 못 갔어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그러니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 아니에요? 그래요?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사람의 욕망은 하나님의 상투 끝에 올라가 가지고, 더 높은 곳이 있으면 거기까지 가야 편안한 거예요. 그런 욕심을 다 가지고 있지요? 그런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 없으면 죽으라구요. 사람새끼가 그런 욕 망을 안 가지면 죽어야지. 다 갖고 있지요?「예.」

예를 들면, 여자 얘기를 하면 안 되지만, 못난 여자라도 신랑을 얻어가려면 대장을 얻어 가려고 그래요. 제일 높은 자를 얻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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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여자라는 동물이 그런 생각을 하나요, 안 하나요? 예? 충청도가 양반이 돼서 여자들은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된다고, 말없이 살아야 된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 모양이구만. 그것도 좋아요. 우리 같은 사람 을 만나 가지고 물어볼 때 답변 안 하면 말이에요, 나라에 보고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아무리 뭘 해도 그 자리까지 따라 올라온다 그 말이에요. 노력하면 된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노력하면 된다, 해 봐요.「노력 하면 된다!」충청도 조그만 도에서 팔도를 넘어서 가지고 그 이상 일 본까지도, 아시아를 삼켜 버리고 그 이상도 넘어가서도 외롭다고 또 올라가겠다면 세계의 조국도 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

그 이상의 자리는 없어요. 그게 끝이에요. 그러니까 끝을 알았으니 됐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맞아요? 여기 할아버지들도 아들딸에게 자기 있는 이상의 것까지 상속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다 갖고 왔지요? 할 수 없으니 그러고 있지. 살아서 할 수 있으면 도달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오늘날 기성교회의 사람들은 요술쟁이처럼 이거 나오라고 하면 후닥닥 나오고 후닥닥 나오는 줄 알아요. 세상에, 존재세계에 그렇게 생겨 난 게 어디 있어요? 벌레도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몇 달씩 걸려야 돼 요. 누에도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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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관계에서 이상이란 말이 성립돼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아버지 어머니는 자식을 키울 때 전체를 투입해서 효자를 만들고 충신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지요? 그거 아니라면 아비가 아니고 어미가 아니에요.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

창조하시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에요. 동위권,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두겠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동참권…. 하나님이 천지를 다 시 창조하면 천사를 시켜 협조하는 것보다 아들이 협조하면 얼마나 좋 아하겠어요?

『동참권, 동거권…』하나님이 영원하니 나도 영원하고 영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문제가 다 해결돼요. 그다음에는….『상속권을 부여하셨 습니다.』

지구성이 태양계에 있는데, 이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대우주예요. 1천 배만 하더라도 큰데 1천억 배예요. 그거 진짜 하나님이 만들었나? 걱정되지요?

그래, 꿈에라도 그게 궁금하면, 알고 싶으면 하나님이 진짜 만들었으면 영화 같은, 필름 같은 것으로 우주를 만들어서 생겨난 것을 보여 주소.해 봐요. 그래, 한번 영화 보고 싶지요? 오래 안 가서 그런 영 화를 만들 수 있어요. 왜?

영계도 사람과 같이 전화를 해 가지고 그 사람 코가 조금 찌그러졌 으니 바른쪽으로 잡아.하면 바로잡는 거예요. 하나님도 모양이 어떻 게 생겼는지 본 사람을 통해서 그려낼 수 있고, 5대 성인, 뭐 백대 성인이 있다면 백대 성인의 얼굴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서 뭘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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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땅에서 통하는 사람이 보고 딱 맞춰 가지고 실험적인 천국을 이 땅에서 볼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러면 우리 같은 사람은 밥 먹고살 지도 못해요. 그러지 않아도 미워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자, 아시겠어요?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 동참권, 동거권, 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모든 사지백체가 따라가게 마련이에요. 여러분, 오관이 있는데 오관이 전부 어디에 다 모여 있어요? 눈, 코, 입, 귀, 이마, 오관이 다 여기에 있다구요. 안 그래요? 사람이 전쟁 마당에서 명장하고 싸워 가지고 잡으면, 임금님 명령에 의해서 잡아서 죽인다면 무엇을 가져가요? 몸뚱이를 실어가요, 모가지를 잘라가요?

「모가지를 잘라갑니다.」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눈으로 바로 보고, 코로 바로 맡고, 입으로 맛을 보고, 귀로 듣고, 그다음에 사지백체가 춤을 춰야만 움직이게 된다는 거예요. 이 눈이 자기를 위해서 생긴 게 아닙니다. 코도 그래요. 상대관계예요. 물론 나 를 위해서 먹고 그러는 건 존속하기 위해 불가피하지만, 전부 다 상대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나 남자나 결혼할 때 얼굴을 보고 하잖아요? 면회라고 하지요? 이 면이에요, 면. 얼굴을 말해요. 면회! 눈이 어떻게 생기고, 코 가 어떻게 생기고, 입이 어떻게, 귀가 어떻게, 이마가 어떻게 생기고, 턱이 어떻게 생겼느냐? 그 사람의 팔자를 다 쥐고, 그리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대중 집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수백만의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저 사람은 어드렇구만, 어드렇구 만.비교하면 말이에요, 내가 아는 사람, 가까운 사람, 닮은 사람이 많아요. 물어보면, 그 닮은 사람의 70퍼센트는 대개 같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사주쟁이가 먹고사누만, 관상쟁이가.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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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자꾸 간다구요. 몇 분 됐나?「40분 지났습니다.」40분? 빨리 해야 되겠지, 설명 말고?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있습니까, 없습니까?「없습니다.」응, 잘 아는구만. 그거 어떻게 알았어 요? 나면서 알아요, 나면서. 듣지도 않고 안다구요.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좋다는 말, 행복하다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 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 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 니까?』

행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합니다.」안 하다는 거예요.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 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 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거기에 그것도 궁금해서 다그쳐 묻는 거 예요.

 

정분합의 원리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마음대로 재까닥 재까닥 그래요?

안 그래요. 사랑은 혼자 할 수 없는 겁니다. 사랑을 혼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가 상 줄 텐데 손 들어 봐요. 그거 다 알기는 아네. 나밖에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고마워요. 사랑은 혼자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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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구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아담 해와로 갈라놓았어요. 정분합 (正分合) 논리예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 하나님은 정분합이에요. 하나님이 무형의 주체로 아담 남성 성격과 여자 성격으로 하나돼 있다 가 갈라진 거예요. 갈라지는 것은 뭐냐 하면, 실체적으로 사랑을 찾기 위해서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합니다. 무엇으로요? 무형 가지고는 안 돼요. 실체세계의 주인이 되려니 실체가 돼야 되겠기 때문에 무형의 신도 보지 못하 고 알지 못하니까 알기 위해서는 실제의 몸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 래서 정(正)에서부터 나눠졌다고 보는 거예요.

공산당은 정반합이라 하지만 정분합, 나눠져 가지고 합이 돼야 됩니 다. 사랑 때문에 보이는 실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내고, 실체적 남자 실체적 여자가 사랑해야만 새끼가 나오게 돼 있어요. 무형의 신 을 가지고는 안 나옵니다. 아시겠어요?「알겠습니다.」

여러분, 영계에 가서는 생산을 못 해요. 천리원칙이 그래요. 이것을 다 모르고 있다구요. 그래, 보기 싫은 노인 할아버지가 손님같이 와서 이런 얘기를 하니 뭐 싫더라도…. 점심은 대접할래요? 점심인가, 저녁 인가? 저녁 대접할래요?

내가 열을 내서 땀이 나게 되면 젖어 가지고 가서 목욕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밥도 못 먹고 도망갈지 모르지. 열심히 들으면 나도 모르 게 생각하기 전에 입이 말해요, 입이. 길을 가다가 쓱 바라보고 야, 이놈!하고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혓발을 무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있어요.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부모가 있더라도, 부모가 남자 여자입니다. 둘이에요. 그 두 부모가

어떻게 아들을 열매 맺게 했어요? 뭐가 그렇게 했어요? 동기가, 생명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랑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할아버지들! 사랑! 한국에도 사랑이 둥글든가 모지든가 하는 말이 있는데, 사랑이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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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모르잖아요? 사랑이 동기입니다. 사랑이 없었다면 남자의 생명이나 여자의 생명은 영원히 상관할 수 없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 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만들었는데, 그 만든 여자의 주인 될 수 있고 남자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같은 것을 가졌으면 주인이 되 지. 별수 없지, 한 패니까. 그래, 남자하고 여자가 달라요, 안 달라요?

「다릅니다.」나는 모르겠는데, 여기 충청도 사람은 양반이니까 알지 모르지요. 달라요, 같아요?「다릅니다.」나는 같다!「다릅니다.」선생님 이 그러면 우리는 틀리다!이렇게 대답해야지요. 틀린 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틀린 그 자체가 돈으로 치면 몇 푼짜리냐 이거예요. 그것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그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여자 보 고 죽음 길도 따라가고, 여자도 남자의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랑 의 기관이 있기 때문에 죽음 길도 따라가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죽고 사는 문제가 벌어져요. 사랑 때문에 흥하고 망하는 사실이 벌어져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사랑이 없으면 사막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진짜 사랑을 해 봤어요? 아까 말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런 사랑을 해 봤어요? 이놈의 늙은이들아! 암만 욕하더라도 나보다 나이 어리지. 이놈의 동생들아! 아, 그럼 저 뒤에서는 웃지 말고 박수를 하

지. 나도 저렇게 늙었으면 동생이 될 텐데.하면서. (박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부모의 사는 목적은 아들딸을 위한 것이다! 기분 나빠요? 부모를 닮은 아들딸은, 부모가 그러니까 아들딸은 부모를 위해서 살고 죽는 것 이다! 그러면 불평할 수 없잖아요?

그러면 더 큰 부모가 있다면, 할아버지 부모가 있다면 그도 할아버지를 위해서 죽고 살겠다.이거예요. 그 할아버지는 핏줄이 같으니 같 은 핏줄 가운데 할아버지 닮은 손자라면 나도 할아버지와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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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같이 사랑할 수 있다.이거예요.

그래, 할아버지가 사랑할 때 남자만 사랑하고 여자 아이는 사랑 안 해요? 그 둘이 본래, 아담 해와가 본래 하나님 가슴에서는 쌍태예요, 쌍태. 쌍태였다구요. 나오려니까 여자가 먼저 나오면 죽어요, 조그만 그 문으로 나오려니까. 남자가 힘도 세고 인내심도 있으니까 좁은 문 을 터뜨리고 나오려면 머리통이 미국 수박 통처럼 길어지더라도 뚫 고 나오고, 어깨야 이렇게 찌그러지든 좀 더 기울어진 다음에 메워 가지고, 아기들은 만만하니까 이래 가지고 메워 가지고 왈카닥 나오 는 거예요. 남자가 나온 다음에 여자가 고생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무슨 수? 양수가 흘러나오는 바람에 왈카닥 고생도 안 하고 나온다 구요.

그래, 이렇게 조였으니까 아기가 얼마나 숨을 안 쉬고 기다렸겠어요? 야야야, 엄마, 내가 죽겠다.하다 터 버리고 확!그래서 우는 거 예요. 혈관이, 눈과 코와 쓰지 못하던 것이 열려 가지고 발동하는 거예 요. 그러니까 아기를 못 낳아 본 여자는 어머니 세계에 탈락한 사람이 고, 누나 세계에 탈락한 사람이요, 언니 세계에 없다는 물건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아기 안 낳기 좋아하는 여자는 이 땅이라든가 지구성이 뱉어 버리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자기 피 살의 모든 기름을 짜먹고 있으니 말이에요.

보라구요. 여자 말이 나왔으니, 여자들 앞가슴 툭 나온 것이 누구 것이에요? 여기 충청도 여자들, 충청도 여자들은 남자들의 유교사상에 잡혀 가지고 기도 못 쓰던 것 아니에요? 그 젖통이 누구 통이에요? 남 편 것이에요, 아기 것이에요? 아기 낳기 전에 남편이 좋아하니 남편 것도 되지만, 아기보다 못하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기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그렇잖아요?

자, 아버지하고 자기 아들하고 둘이 죽는다면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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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아버지가 죽으면 좋겠어요, 아들이 죽으면 좋겠어요? 아, 답변을 해 봐요. 이런 문제를 알아야 하나님도 알고 사정을 다 알지. 어떤 거 예요?「아들입니다.」아들? 왜 아들이에요? 아들은 떠날 수 있지만, 아 버지는 영원히 찾아올 수도 없고 부를 수도 없어요. 그러니까 아들을 진짜 제물로 보내는 것이 천리원칙이에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이라는 말이 있지요? 천지법도다 이거예요.

그래, 여기 충주 아줌마들이 머리가 좋네. 시부모를 잘 섬겨서 그런 지 모르겠구만. 알겠어요?

 

위해서 존재하는 세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위해서 존재한다

그러면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의 씨예요, 열매예요? 아, 답변을 해 봐요. 빨리 해야 넘어가지. 임자들 때문에 시간 많이 가요. 답변 빨리 빨리 해 보라구요.

그거 열매예요, 열매. 일년 동안 키운 것을 가을에 추수해 가지고 거둔 열매 중에 어머니의 생명의 열매요, 아버지의 생명의 열매요, 아 버지 어머니의 사랑의 열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열매가 아들딸에 품어져 있기 때문에 엄마 아빠는 생명을 걸고 아들딸을 붙안고 어미가 먼저 죽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천하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왜 그런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모든 생활의 열매가 누구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열매를 못 가진 사람의 가정은 없어집니다. 없어져요.

남자 녀석들이 잘났다고 바람피우는데, 아들딸을 고생시켜 놓고 여편네를 고생시켜 놓고 자기는 술 먹고 돌아다니며 별의별 짓을 다 하 는 그 따위 자식들은 하나님이 나라면 쓰레기통에 한꺼번에 다 몰아넣 을 텐데, 그래도 참고 있다는 사실이 꿈이었어요. 알고 보니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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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기 때문에, 참는다는 것도 알아보니 하나님의 사정도 알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라는 동물은 생겨나기를 누구 때문에, 누구를 위해서 생겨났느냐? 충청도 여자들!「예.」동물이라고 해서 섭섭한가? 동물인데 뭐. 여 자라는 동물은 어떤 동물 때문에 태어났느냐? 원숭이? 공산당은 원숭 이라고 하는데….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남자입니다.」그 여자의 기관을 누가 제일 귀하게 여겨요? 할머니예요, 할아버지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남편이 제일 귀하게 여겨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 라구, 이 아저씨. 정신이 멍하게 되는 모양이구만. 그거 모르던 얘기를 밝혀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거기에 사고가 나지 않게 살라 그 말이 에요. 가정이 하나님의 평화세계의 모델인데.

여자는 틀림없이 하나에서 억천만수를 세더라도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데모할 사람 손 들라구요. 없구만! 하나도 없구만. 또 남 자라는 동물은 태어나기를…. 이 아저씨들,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 남 자 둘이 볼록 가지면 어떻게 돼요? 싸움을 한다구요. 하나는 죽이는 거예요.

여자가 하나 생기면 둘이 싸워서 하나를 처단해야 되는 거예요. 일대일이지, 일대이가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일대이라고 했다가는 큰 일나지요. 맞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시간이 모자라겠구만. 자, 알겠어요?「예.」

위해서 태어났다 이거예요, 전부가. 암놈은 수놈 때문에, 수놈은 암놈 때문에. 암놈 수놈은 본래의 조상 때문에. 본래의 조상이 하나님이 니 하나님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잖아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하는데, 아버지가 이름만 아버지예요? 진짜예 요. 진짜 아버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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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하나님에게 두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지만 왕을 완성시

키는 것은 혼자 못 해요. 여자라는 동물이 나타나야 하나님도 왕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쌍쌍제도로 우주가 돼 있어요. 그거 맞 아요, 안 맞아요? 안 맞으면 안 맞은 채로 살아 보라구요. 자연히 없어 져요. 없어집니다. 끝장나는 거예요. 몇 년 살다가 공동묘지에 가게 되 면 다 끝장나요.

그렇기 때문에 흔적을 남겨야 돼요. 자기 무엇을 남기려고 하지? 요즘에 명예를 좋아하지만 뭐 상대는 필요 없어? 그거 미친 녀석들이라 구요.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알았지요?「예.」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부모가 아들 앞에 사랑의 주인 되게 만들어 주는 것은 그 부모 되는

아버지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닙니다. 누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느냐? 아들딸이, 아기가 남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생각지 않은 아기를 사 랑하는 마음이 어디에서 날아와 가지고 자기 몸뚱이가 묻혀 버리는 한 이 있더라도, 갓난아기를 무덤 밖에 던져 버리고 살게끔 남겨 주고 가 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마음들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참사랑의  실천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  아까  했지

요? 참사랑 하면 벌써 그걸 생각해야 돼요. 사랑하면 그 뿌레기를 붙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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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여러분 남편이라면 절대사랑의 남편, 유일사랑의 남편, 영원불변의 사랑의 남편 아 니에요? 그거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원하지 않으면 아예 죽어 버려

요. 그것을 목적으로 해서 태어났는데, 딴 것을 위해 살다가는 허깨비가 돼 가지고 지옥 가게 마련이에요. 여기 목사들도 다 이런 원칙에 자기 스스로 반성해야 되겠어요.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의 주체가 돼야 하고, 그 앞에 여편네는 대상이 돼 가지고 영원히 붙들고 사랑해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영원한 세계에까지 가는 거예요. 남자를 하나님 대신으로 하나 짓고 여자를 하나 지었으면 그거 떨어지게 돼 있어요? 이것이 원 칙이에요.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 는 것입니다.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 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되어라 이거예요.  여기에 성자의 가정 해서 가정이 라는 것을 하나 집어넣는 것이 좋아요,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이 이상적 가정이니만큼.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 효자라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산에 가서 나무나 해 오고 잠자라고 하면 그것만 하면 돼요? 나무를 왜 하는지, 나를 기르는 것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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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지, 미래의 소망과 그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미래까지 염려하고 오늘에 명령하는 그 일만이 아니라 내일에 명령할 것을 미리 알고 일을 해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내정이에요.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을 품을 수 있는 아들딸을 다 쫓아내 버렸어요. 타락을 아기 낳기 전에 했어요, 타락해 가지고 아기를 낳았어요? 똑똑히 알라 구요, 기성교인! 미치광이 노릇 하지 말고. 타락을 해 가지고 아기를 낳았다는 거예요.

쫓아낸 아담 해와를 쫓아가서 하나님이 아기 낳으라고 결혼을 해 줬겠어요, 안 해 줬겠어요? 상식적으로 봐도 묻는 자신이 정신 나간 녀 석이에요. 지금까지 쫓아낸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찾아가 가지고 결혼 해 주지 않았어요.

그래, 독신생활을 하라고 그랬어요. 고차원 종교는 독신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독신이 오래 간다면 어떻게 돼요? 인류가 멸망해요. 안 그래요? 그 끝을 몰라요. 문 총재는 끝을 알기 때문에, 천국은 혼자 못 들어가고 일족이 들어가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일족 가운데는 천 사장까지 포함돼요.

일족을 만들 때 하나님 혼자 만들어요? 천사장의 협조를 받았는데. 세상도 모르는 까만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뭐 통일교회가 이단이야? 사탄 마귀야? 정신들이 나갔어요. 그래 가지고 천국에 가? 가 보라구, 어디로 가나. 골로 틀림없이 몰아치는 거라구요.

영계에서 5대 성인들이 문 총재한테 결혼축복 받았나요, 안 받았나요? 예수님의 사모님이 시퍼렇게 살아 있어요, 지금. 예수님도 와서 같 이 살아요. 아, 남자 여자가 죽게 되면 갈라지겠어요? 다 아래위를 보 고 살게 돼 있어요. 그것이 복귀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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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영계를 까맣게 몰라 가지고, 천국이 자기 천국이에요? 기독교만 구원하지.  그따위 수작 하지 말라구요.  그거 다 잘못됐어요.  죽 어 보라구요. 낙원 가운데 예수님 이하 종교 교주들은 한 곳에 가 있 는데, 등차가 달라요. 머무르는 곳이 달라요. 빛깔이 달라요, 빛깔. 알 겠어요?「예.」

 

하나님이라 해도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 없어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한이 뭐예요? 선악과 따먹은 거예요? 그러면 지금도 선악과 따먹고 타락하나? 원죄가 생겼어요, 원죄가. 핏줄이 아니고 원죄가 생길 수 있어요? 미친것들이에요.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이에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딱한 사정에 걸렸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타 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잃어버렸어요. 쫓겨났으니 잃어버 리지 않았어요?『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 못 할 사연을 다 알아야 돼요. 하나도 모르면서, 성경 66권에 대해서 답변 못 하면서 뭐 천국의 왕이야? 문 총재가 천지의 비밀을 다 얘기하고 있는데, 한 번도 알아보지 않고 도매금으로 밟아 죽이고 싶고 끓는 물에 삶으려고 했지만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러 던 사람은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 자리에.

오늘 그런 사람이 있거든 회개해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고 그게 며칠 갈 것 같아요? 내가 솔직히 얘기해요. 길을 가다가도 장로님인지 모르지만 내 입에서 저 녀석 저거 안 되겠구만.그래요. 내가 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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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서 혓발을 물 때가 많아요. 그러면 몇 개월 안 가서 없어져요. 문 총재는 자기 말을 무서워해요. 어디 가서 척 앉으면 괜히 입이 말해 버려요. 이놈의 것이 안 되겠구만.하는 거예요. 충청도 사람은 그래 도 좀 낫네. 자, 그런 얘기는 참고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 로 해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부정해 없어졌으니 완성한 후아담이 자기가 살아 나와야 돼요.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예요. 구원섭리라는 뜻은 복귀섭리라는 말인데, 틀림없이 아담가정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말이 되지만, 구원이라는 것 은 누구든지 구원 받는다고 해서 아무나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타락한 그 본인이 나타나지 않고는 구원을 못 하게 돼 있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를 기다려야 돼요. 둘째 아담인 예수가 와 가지고 책임 다했어요? 처음 왔다가 실패했으니 주인이 되기 위해서 다 시 오는 주님을 재림주라고 하는 거예요. 세컨드 어드벤트(Second Advent)가 그런 뜻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거기에 하늘나라의 왕, 가정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의 왕이요, 부모의 조상이요, 스승의 조상이요, 왕의 조상의 자리에 가야 하는 거예요.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거 알아요? 모르잖아요, 하나도? 이걸 거짓말이라고 하는 녀석, 그 녀석이 미친 녀석이라구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수리에 틀리면 안 믿어요.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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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시지. 하나님의 아들딸을 지키고 결혼시켜 가지고 하늘나라의 가정을 이룰 때까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보호하고 손자까지 결혼시 켜 주기를 바랐어요. 그렇게 되면 그 가정에서 살림할 수 있는 천사장 이 심부름꾼 되는 거예요. 이 녀석이 영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부모 요, 육적으로 보면 인류의 조상인 부모를 겁탈해 버렸어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있을 수 없는 합덕이에요.

그러니 끝날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원수와 원수끼리 사랑하는 아들딸을 바꿔 가지고 며느리와 사위 를 삼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천사장 편 사람들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천국은 천사보다 위의 아담 자리, 아담 자리 위의 하나님 자리에서 패스한 사람이 들어가는데, 이 아들딸, 이 나라를 전부 다 품 고 사랑하겠다는 그 아래로 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러니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 간다는 논리가 이론적입니다. 이론적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늘날 목사들이 뼛골 나게 큰소리해 가지고 했더라도 그게 만사가 허사였다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알아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혈통의 중요성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게 핏줄이에요, 핏줄. 사랑하는 아내를 맞아 내일 모레 결혼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가지려고 했는데, 도둑놈이 와 가지고 채 가지고 아들딸을 만들어 왔다 그 말이에요. 핏줄을 빼앗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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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이에요. 아담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천하에 모든 귀한 하나님의 왕의 자리에서 그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소유권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큰 사건이에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몰라도 될 사건이에요? 선악과를 따먹고 입을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어요? 손과 입을 가리지, 왜 하체를 가렸어요? 하체가 제일 귀한 거예요, 하나님 도.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이에요, 왕궁. 사랑이 비로소 시작하는 곳이에요. 그다음에는 그곳이 생명이 비로소 태어나는 생명 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에요. 천하의 나라라든가 세상의 자기 재산 전부 팔더라도 그것을 바꿀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는 거예요. 남자 여 자 알겠어요? 이렇게 귀한 거예요.

그런 통일교회를 음란한 단체라고 해서 별의별 소문이 났어요. 문 총재가 첩이 120명 돼 가지고 서자가 70명 넘는다나? 이놈의 도적놈들, 배때기를 갈라 가지고 밸을 꺼내서 독수리 밥을 시켜도 원통이 풀리지 않아요. 이 원수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부끄러운 말이지. 수십년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나와 왜 이 야단이냐? 야단은 진짜 야단이지. 벌 가운데 성을 쌓은 것이 야단(野壇)이에요. 마음대로, 주인의 허락이 없으면 못 넘어가고 못 들어가게 돼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소유권만이에요? 왕터, 나라, 정권 전체가 무너져 나갔어요. 하나님

의 조국이 있어요? 하나님의 고향이 있어요? 아담 해와의 고향을 모르 잖아요? 아담 해와가 조국이 있어요? 기성교회 장로교, 무슨 교 간판 붙이고 야단들 하지만, 그거 조국이 있어요? 고향이 있어요? 천국이에 요, 지옥이에요? 가 보라는 거예요. 깜깜한 까막눈이 돼 가지고 복이 그냥 자기 앞에 떨어질 것 같아? 천만에! 자,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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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이제 알겠지요? 할아버지들, 젊은 놈들!「예.」정신 차리라구요. 왜 저 2층에 저렇게 많이 비었나? 2층에 엎드려 있으니…. 문 닫고 다 나가라구요. 몇 사람이라도 알뜰히 가르쳐 주면 내가 저녁에 밥을 먹을 수 있어요. 그러지 않고 밥을 먹으면 충청북도를 못 잊어요.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핏줄)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할아버지!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진짜 동 생같이 갈라 부치고 죄기면서 들으라는 거예요. 모가지를 매서 끌어서 라도 수련소에 데려가서 40일만 하면 벌렁벌렁 기어 가지고 형님, 이 보다 더 해 주더라도 좋은데,  고맙고 고맙습니다.무릎이 닳아지도록 경배해도 그칠 수 없는 고마운 것을 알아요. 그러면 천국 가요.

자, 오늘 장로교인들, 기성교회 장로 무엇…. 아까 시장님도 감리교 집사? 집사니까, 집을 사겠다니까 집 사 보라구요. 오늘 말한 것 보니 집사가 얘기 잘 하더라. 살림살이를 잘 한 게 자랑이야? 얼굴을 볼 때 아, 여자같이 생겼구만. 웃는 것도 기생오라비 같고, 입도 웃고 눈도 웃누만.그랬는데 머리가 너무 커요. 3분의 1을 깎아 버려야 돼요. 그 래야 얼굴이 어울려요.

나, 사람 볼 줄도 알고 미에 대해서도 잘 알아요. <워싱턴 타임스> 가 세계언론기관 박람회에서 1등을 하게끔 한 것도 레버런 문이라구 요. 복 받으라고 그러는 거예요. 재간을 많이 부려 보라구요. 나도 심 부름해 줄게. (박수) 이런 것을 다 알게 가르치고 나서야 심부름하지. 문 총재를 타고 다녀 가지고 춤도 추겠던데?

자, 그건 농담으로 알고…. 나도 이런 얘기를 해야 좀 숨이라도 쉬 잖아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들? 할아버지들, 안 그래요? 시원하게 앞 자리에서 대답이라도 잘 하지, 우물우물하고 왜 그래요? 충청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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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서 그래요? 안 되겠어요. 이제부터 정신 차리라구요.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그거 다 그렇지요? 엄마 아빠의 씨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요, 안 그 래요?「그렇습니다.」그거 모르지 않았어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몸뚱이가 죽지 않아요.『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 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 완성 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 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지요? 더 좋은 것이 뭐냐 하면….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노력 안 해도 자연히 생겨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 나님이 아니지. 고생시켜 뼈다귀까지 기름을 짜 가지고 무엇이 생기겠 다고 그래요? 인간 하나 하나가 얼마나 작아요?

『평화세계는 이렇게…』강제로 안 해서도, 문 총재의 말 들어서도 이렇게….『창건되는 것입니다.』아시겠어요?「예.」알겠으면 박수라도 한번 크게 해요, 내가 정신이 좀 들게. (박수)

옆구리 찔러서 절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정신이 드니까 나쁘지 않구만. 자꾸 자리가 비어요. 재수 없게 말이에요, 제일 변소 가 고 싶은 때에 내가 얘기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시장! (웃음) 아, 물어보잖아? 제일 소변보러 가고 변소 갈 시간에 딱 만들 어 놨어요. 그거 재간이 좋아서 그랬구만. 그렇지 않아요? 보라구요. 해 보라구요.

곽정환!「예.」왜 따라다니면서 그런 것 충고 안 해? 맨 처음에 해 야지, 무슨 소개가 그렇게 많아? 그 소개, 그렇게 치하해서 그 치하가 내게 도움이 되겠어? 하늘이 좋아하겠어? 평하는 거야, 몇 점 몇 점. 다음부터는 그렇게 많이 하지 말라구. 임자 하나 하고 그만두라구. 쪽 지가 가게 되면 따 버려, 우리 총재님이 원치 않는다고 해 가지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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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출세할 수 있는 기반 닦으려고 하는데, 이용의 발판을 만들어 주고 싶지 않아.

미안합니다, 시장! 시장에 호박이야, 참외야, 자두야, 뭐야? 시장은 시장답게 얘기해야지. 한마디하면 그만이야. 문 총재가 어려운 세계를 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  왔으니  얼마나  수고로우십니까? 자기  말도 한마디 안 하고 말씀도 간단히 하고 땀방울 하나도 흘리지 말고 쉬고 편안히 돌아가십시오.그러면 가서 그 이상 충청도를 내가 생각해 주 는 거예요. 다 발가 쳐 놓고 말하기 전까지 다 따먹고 국물도 없고 껍 데기밖에 안 남지.

섭섭해하지 말라구. 남자들 가운데서는 기생오라비같이 생겼다고 하더라구. (웃음) 복으로 알아. 내가 기생오라비를 또 써먹을지 알아? 그 런 사람도 필요하지.

자, 시민들은 시장도 기합 주는데, 여러분은 기합 주면 날아가요. 그러니 조용하라구요. 말씀을 막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쓸 데가 있는 말 입니다.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강제가 아니에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자유입니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자랑하라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를 자랑하는 것은 바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아들딸을 자랑하고 다 그러라는 거예요.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없어진다구요. 아기들이 없으면 이혼할 여자들이 많지요.『핏줄이 남아야만 사랑 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뭐 생명을 내놓고 상사병이 나서 죽겠다 살겠다, 별의별 패가 다 있다구요. 핏줄이 없으면 그 전통이 없어져요. 그래요. 자기의 곡절이 많 지. 남자 여자가 마음 맞춰 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 모든 것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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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될 수 있는 해결 줄이 아들딸에게 걸려 나온다는 거예요. 아들을 보면 다 잊어버리고, 아버지 죽으라고 했지만 아들을 보면 그 핏줄 되는 아들을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버지 죽은 다음에 너 죽으라는 그 말이 되니까 다 반성하는 거예요.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혈통이 존속 해야만…』새끼들이 계속돼야만…『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 니다.』

부모는 죽어갔지만 어려울 때, 자기를 낳을 때 그렇게 고생했던 모 든 전부를, 부모가 해 준 것을 그리워하면서 부모가 없더라도 그 부모 를 살아 있는 부모 이상 모시겠다고 말하고 성묘 가서 통곡하는 거예 요.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 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 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강조, 강조했습니다. 할아버지들, 자기 핏줄을 남기고 싶지요? 술 먹고 방탕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아들딸 교육 못 해 가지고 그 아비도 그렇게 만들고, 손자 때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을 교육도 못 하고 담벽도 못 만들어 놓고 있는 그 할아버지가 살아서 뭘 해요? 그 귀한 것을 말했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어요.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찾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한 분 되시는 분이 핏줄을 잃어버리고 어디 가서 찾아요? 사탄에게 가서 무릎을 꿇고 빌면서 달라고 하겠어요? 자기 아들딸 이상, 천사장을 아들딸을 낳기 전에 사랑하던 그 사랑 이상으로 해야만 원리원칙에 굴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말이 맞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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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렇게 됐어요. 충청도 사람은 위의 사람이에요? 그 후손이지요? 어디 가서 하나님을 모셔 와요? 쫓아내 버리게 한 것이 타락한 인간 아 니에요? 인간이 그런데 어디에 하나님이 찾아와서…. 아이코, 말도 말 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고생을 했어요. 한 가지, 두 가지 조여 가면 서 밝히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아요? 천년 한이 문제가 아니 라구요. 그걸 무조건으로 여기에 와서 주는 거예요. 원수새끼들을 살리 겠다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도 땀나요.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추수해서 쌓을 창고가 있어요? 보화를 갖다 놔 가지고 하나님이 필요해서 쓸 수 있는 필요 물건을 저장할 수 있는 창 고예요, 이게. 기성교회가 뭘 했어요? 에덴동산은 꿈도 안 꾸고 있지 요?

그래, 후아담이 오는 거예요, 후아담이. 1차 아담 이후 후아담 예수가 실패했으니 셋째 번 오는 것이 재림주예요. 이름을 찾아야 하나님 도 면목을 세우지요. 그래, 방탕한 자식이 그 10배 이상의 통곡하며 눈물을 흘리고, 가슴을 치고 땅의 흙을 파먹으면서라도 회개해야만 부 모가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 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 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나라가 자동적으로 생겨난다는 거예요. 충청도에 자동적으로 나라가 생겨나겠어요? 하늘나라가 생겨나요? 다 사탄이 만든 거예요, 나라든 무엇이든 전부 다. 가정도 지금 사탄 가정이에요. 그걸 하나님의 가정으로 돌리고 하나님의 나라로 돌리는 데 얼마나 먼 길이 남아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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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 일로서 사탄 새끼들을 한자리에 앉아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갖다가 접붙여 주는 놀음이 문 총재가 하는 놀음이에요. 열 여섯 살 이후에 지금까지 별의별 수난을 거쳐 다 탕감해 나와서 승리한 푯 말을 세우고 정초석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정초석에 문 총재 이름이 있어 가지고 말뚝만 박게 되면 사탄은 못 넘어오게 돼 있어요.

그러나 문 총재의 말을 듣고 아들이 되겠다고 하고 딸이 되겠다는 것은 그게 원래 법이니까 원리원칙으로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것 을 넘어가게 되면 부모를 따라갈 수 있어요. 부모가 가는 데는 어디든 지 가기 때문에 그 고개를 넘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부모를 닮으라는 거예요. 그거 틀린 교훈이에요, 맞는 교훈이에요? 종교의 탈 을 써 가지고…. 그거 안 돼요. 벗겨 버려야 돼요.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요? 이것을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에요. 이렇게 됐어 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간부(姦夫)를 알지요? 사랑의 원수를 말해요. 여자(女) 셋(姦) 한 거예요, 간 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타락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세상에! 이것을 보면 기가 막혀요. 기가 막혀요. 이렇게 불효해 가지고 서서 다니면서 살겠다는 녀석은 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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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을 내서 처단하더라도 하나님을 어렵게 한 죄를 탕감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 생명 사이에서 어미 아비를 죽이지 않나, 스승을 죽이지 않나, 제자를 죽이지 않나. 세상은 그러고 있잖아요? 아버지를 죽이지 않나, 아버지가 어미를 죽이지 않나. 이게 무슨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야? 퉤!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문 총재가 안 알려줬으면 이거 어떻게 알아요? 천년만년이 가도 몰라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하나님이 얼마나 고독한가, 얼마나 불쌍한 가? 여러분이 기도하는 몇백 배, 몇천 배 간절하게 재림주가 나타나기 를 바랐어요, 알아 가지고. 중간에서 모르는 데 들어갔으니, 모르는 것 뒤에 있으니 그 가야 할 길을 다 밝혀 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밝혀 가지고 사탄의 멱살을 잡아 검사가 돼서 재판소에 고소할 수 있 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족속들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가만히 있더라도 자꾸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깨달았어요?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거기에 목을 걸고 이렇게 사는 것이 법인 줄 알고 있다구요. 세상에 헌법, 나라를 이뤄 가지고 그렇게 못 살게끔 더 만들어 놨지, 거기에서 도망가라고 안 가르쳐 줬어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이게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라구요.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 그걸 자각 못 하면 큰일나요. 알겠어요?「예.」크게 말해도 알아듣는데, (속삭이는 듯한 소리로) 알겠어요? 웃는 얼굴로 답변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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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그게 안 됐다는 거예요.

『우주 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 어지고 만 것입니다.』

새끼까지 다 낳았고 집까지, 살림살이 다 해 놓고 사는데 어떻게 찾아와요?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 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입장이에요. 자기 천당 가겠다고 하지, 통일교회 반대할 여력이나 있어요? 그런 혓발이 남아 있어요? 그런 세포가 살아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눈을 시퍼렇게 떠 가지고 두리번거리며 뭘 찾 아가는 거예요? 똑똑히 알고 가라는 거예요. 문 총재를 알아나 보지. 50년 전에 이와 같은 환경이 됐으면 세계의 조국이 됐어요. 하늘나라 의, 만국의 조국이 되고, 유엔이고 뭐고 다 없어졌을 거라구요. 그것을 아는 문 총재가 해방 후에 지금까지 만세를 부르지 못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억만세를 부르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에게 빼앗긴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있는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없어요, 쫓아내고. 아담 조상을 쫓아내고 또 만들어서 그거 알라고 가르쳐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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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자연히 섬기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자연히 섬기던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 나라를 이루어서, 천국을 이루어서 살 때까지 그런 자리가 되지 않고는 사탄을 몰아내지 못합니다, 굴복시키 지 못합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박수) 고마워요.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 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가져 봤어요, 못 가져 봤어요? 나는 못 가져 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지요. 회개를 단단히 해야 돼 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40일 금식한 사람이 여덟 사람 이상 돼요. 일주일 금식은 밥먹듯이 한 거예요. 피를 팔아 가지고 기반 닦아 온 사람들이에요. 내가 없으면 살육전이 다 벌어졌을 거예요. 복수의 피가 한반도에 뿌려지지 않은 곳이 없을 거라구요.

통일교회 패가 지독한 패들입니다. 알기나 하고 반대하라구요. 하나님까지도 사탄 편을 들어 가지고 나를 쫓아냈어요. 쫓아냈지만 내가 돌아오는 길을 알았어요, 하나님이 안 가르쳐 줘도. 다시 쫓아내는 것 을 하나님도 못 한다고, 사탄도 못 한다고 한 거라구요. 그러면 내 말 대로 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사탄의 싸움을 누가 화해를 붙여요? 하나님 대해서 왜 싸워요?(사탄 대해서) 야, 이 녀석아, 너 왜 싸워?하면서 이러이러 한 내용으로 하나님도 싸우고 사탄도 싸우지 않느냐고 하니까 그렇다 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그거 만들어 줄 테니까 싸우지 말라고 하니, 그러자고 한 것입니다. 그래, 원수 원수를 사랑하고 남게끔 축복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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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런 것을 거짓말이라고 해도 좋아요. 뭐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생각대로 하라구요. 나는 사기 치지 않아요. 충청도에 와서 뭘 먹 지도 못하고, 불쌍한 사람들 아니에요? 요즘에 한 3, 4년 전에 하늘이 보호해 줘 가지고 한국의 이름이 세계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자꾸 한국 사람 중에 천재적인 사람이 많이 나와요. 해방 후 80년만 넘으면 그렇게 됩니다. 지금 60년이 됐지요? 60년이면 환갑이에요. 70년 넘 으면서 한국 사람의 머리를 못 당해요, 세계에서.

또 이런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 사상은 유일사상이에요. 그 사상을 당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히 최고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 는 내용이 돼 있느냐? 선생님의 설교집이 6백 권 넘어요. 또 하늘과 땅 나라의 성경인 ≪천성경≫을 만들었어요. 세상이나 알고 이러고저 러고 하라는 거예요.

파리가 먹는 것, 구더기가 먹는 것, 빈대가 먹고 이가 먹는 것이 달라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모르면 비참해요. 지배받아요. 빼앗겨요. 통일교회에서 못 빼앗아 가요. 천 사람 가운데 한 사람만 있더라도 모 셔다가 좋은 데 집을 사 주지 않으면 거기에 들이박히면 천 사람이 다 녹아나요. 소련도 내가 강연을 하겠다는데 무서워 가지고 허락을 안 하려고 해요.

그래서 곽정환이 가서 강연할지 몰라요. 곽정환 선생! 고단하구만.

「예.」고단하다구. 잠깐 졸지 않았어? (웃음) 선생님은 감춰 주지 않아. 졸면 망신당해야지. 시장한테 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가 서 발길로 차려고 했어요. 시장은 세 번만 차면 말 못 한다구요. 아, 왜들 웃나? 나 좋은 사람이라구요. 욕하지 말고 웃음꽃이 펴야 돼요. 주름살이 지면 안 되지. 미안합니다.

자, 넘어가자구요. 지금 몇 시야? 지금 37페이지예요. 82페이지인데, 전부 다 넘겨 가지고 세 페이지만 읽고 그만둘까요? 잘라 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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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지장이 없어요. 가르쳐 줄 것은 다 가르쳐 줬어요. 다들 아이들 울고 이러니까 빨리 그만두면 좋겠지요? 그거 여러분들 의견대로 하자 구요.

(박수 소리가 들리자) 그만두라고? (웃음) 박수하니까 그만두라는 것 아니에요? 조금 더 해 보자구요. 빨리 읽으면 한 20분이면 끝날 거 예요. 20분 후에 끝날 텐데, 곽정환!「예.」내 대신 좀 읽어 주지, 젊 은 사람이.

내가 읽는 말소리도 알고 내 설교 방법도 아니까…. 해 보라구. (박수) 나는 저기 구경하면서 나가는 사람, 할아버지 할머니를 잡아 가지 고 왜 왔다 가느냐?하고 감독할 거라구요.

진짜 할래?「아버님이 하라시면 하겠습니다.」물어봤어.「예.」하고 싶어? 그러면 문 총재가 중간에 제자 시키고 그만두는구만. 청중을 무 시해도 유만부동이다.하잖아?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들 어가야지. 자, 나도 곽정환에게 지지 않게 빨리 읽을게요.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수천 수만년을 거 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 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불쌍한 하나님 아니에요?

 

아벨유엔의 필요성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 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걸 말해요.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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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이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이 아니고 타락하고 나서 절반밖

에 미치지 못한 것을 말해요. 그전에 하나님이 주관하던 하나님 절대 주의시대와 사탄이 생겨나 가지고 절반 나눠 갖게 된 선천시대가 생겨 났다는 거예요. 후천시대는 이 나눠졌던 것을 다시 찾을 때예요. 그걸 말해요.

물본주의는 뭐냐? 유물주의가 아니에요. 물본주의예요, 근본적 물건을 중심삼은. 우리 몸뚱이를 중심삼고 타락한 이후에 몸뚱이는 사탄의 무도장이 돼 있고 마음은 하나님의 무도장이 돼 있는데, 이것이 종대 가 떨어져서 끝까지 붙어 보지를 못하고 넘어졌어요. 이게 왔다갔다하 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 세워 가지고 딱 박아 놓는 날에는 횡적인 것 은 무사통과라는 거예요.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 시켜 가고 있습니다.』이게 사실입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 다.』그게 형제입니다. 하나님 앞에 형제예요.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그건 문 총재밖에 몰라요. 나밖에 모른다구요.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UN)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어림도.『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 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인간들은 해결 못 해요.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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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래서 천주평화연합을 모르고…. 미욱한 사람입니다, 내가. 알았다면 거짓말 같은 말이고, 그거 하는 일이 미욱한데, 어떻게 그것을 다 하노? 필요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때가. 봄이 되면 꽃이 피는 거예요, 얼음은 녹고.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 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 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건 기독교인들에게 공중으로 주님이 온다는 허탕한 생각을 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이거 꿈같은 얘기 아니에요? 기성교인들에게 충고하는 얘기예요.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 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 니다.』(박수)

이걸 원고에서 빼려고 하는 것을 빼지 말라고 한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나는 이런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자화자찬해 가지고 절 받 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위해 살았어도.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누가? 레버런 문이, 참부모 후보자가.『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하나님을 말해요. 횡적인 참부모 했으니 종적인 참부모도 해방해 줘야 돼요.『즉 하나님

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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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천주평화연합을 만든 그 사람이 했어요.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

다.』(박수) 싫어도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 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참부모니까 아들딸 돼야 할 것들이 사탄의 족속 된 것을 해방해 주고 찾겠다 그 말이에요.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 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박수) 은사라도 그런 은사가 있어요?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혈통이 바꿔져야 씨가 바꿔질 것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구약신약성약의     3시대를   말해요.『……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 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 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국경을 넘어 원수 된 일본하고…. 사탄이 올라갔으니 내려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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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올라가려면 수천년까지 여기서 여기 와 가지고 이 길에 와서 바꿔쳤으면 이 길이만큼 저기 가 가지고 여기에서 이럴 수 있는 개인 시대, 가정시대, 전부 다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이게 엑 스(×) 하지 않고 원형으로 돌아야만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그 게 공식으로 돼 있어요.

교차결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옛날에 쌍놈과 양반, 적자와 서자가 원수였어요.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아버지의 핏줄이 같은데, 왜? 돌감람나무면 돌감람나무, 참감람나무면 참감람나무지 왜 돌감람 나무로 취급하느냐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그래, 문 총재는 2천 쌍 이상을 일본과 한국간에 교체결혼을 시켰어요, 앞으로 잔소리 못 하게.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 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속고 있어요. 이거 암만 해야 해결을 못 해요.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지요.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요. 사탄은 내려간다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하면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은 영영 떨어져 나가고 망해 가지만, 이것 은 올라가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갈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엑스(×)가 오(○) 이상 나오면 이건 망하는 나라예요. 도의에 벗어 나는 거예요. 엑스가 오에 들어가서 이렇게 되면 이게 심보(心棒;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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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돼요, 심보. 중심, 심보 자리가 돼요. 그걸 벗어나면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시험 치게 되면 오(○) 엑스(×)로 하지 요? 천지가 그렇게 크게 결정한 것이니, 인간 양심세계에서도 그런 작 용이 따르게 돼 있다 이거예요.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 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 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맞는 말이에요?「예.」모든 국가에 내가 결혼을 많이 해 줬는데, 일본이라든가 세계가 전부 다 원수 취급을 했어요. 쫓아내서 울고불고 하는데 야, 이 녀석들아, 죽지 않았어. 죽을 때까지 참아 봐!한 것입 니다. 20년도 못 가요. 10년 지나니까 아들딸 하나 낳고, 둘 셋 낳으 니까 반대하던 부모들이 야, 너, 아들을 그렇게 낳았구나. 우리 집에 한번 데려와라.와 보니까 다 잘생겼어요.

내가 이번에 축복한 가정 2세들을 만나 봤는데, 어디 어디가 잘생겨야 할 텐데….했는데, 한결같이 내가 이래야 된다고 한 대로 된 거 예요. 그 아버지 어머니를 닮지 않았어요. 이야, 내가 그거 보고 놀랐 어요.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방법이 없어요. 여기 한국에서 동성끼리 결혼하기 위하여 법을 고친다고 하더니 고쳤어요, 고치고 있어요? 그런 때가 되는 거예요.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더불어 같이 사는 그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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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집이라는 거지.『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 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 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하늘이 원하고 땅이 원하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박수)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오늘이라도 원수 됐으면 누구든지, 개인의 원수든지 여편네의 원수든지 원수 된 것을 가서 풀라는 거예요. 성 경에도 그랬잖아요? 맺힌 사연이 있으면 풀고 와서 기도하라고 그랬 지, 그냥 원수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그랬나?

 

참사랑의 삶이란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 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 푸는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그래요, 어머니의 사랑이.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여기에 심정이 나와요. 심정이라는 것 은 하나님까지 가지 않고는 몰라요.『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 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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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되기가 쉬워요? 눈앞에서 같이 모시고 산다고, 말 듣는다고 효자가 아니에요. 부모가 일생 동안 무엇을 원하고, 죽어서 무엇을 원하 는지 자손만대까지도 염려하고 그 일을 맞추겠다고 해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 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

사랑은 손해나는 법이 없어요. 열만큼 주면 열 하나, 열 둘, 열 셋 불어 돌아오지, 따먹고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참된 친구 한테 선물을 받았으면, 백 달러짜리 보내 왔으면 80달러짜리 보내고 싶어요, 백 달러 이상짜리 보내고 싶어요? 여러분 마음은 백 달러 이 상짜리를 보내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사랑으로 주고받는 데는 발전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주 고받으면 자꾸 커 나가요.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 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그것은 영원히 남아져요. 가치관의 몰락이라고 그러지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 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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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 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팔십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 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사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 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 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용서 없이 처단한 것과 같이 용서 없이 금을 그어서 깨끗이 정리하겠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조상들이 와 가지고 병 주고 약 주고 해요. 사탄이 떠나갔어요.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쉴 새가 없을 거예요. 전세계 종교권이 합하게 된다면 골목 마다, 집집 앞에마다 있어 가지고 어디 가는 것을 따라다니면서 방해 해 가지고 자기 원하는 대로 끌고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 데려가 는 운동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소, 안 그럴 것 같소?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 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 니다.』

통일사상 알아요? 공산주의를 녹여 버리고, 하늘땅을 모르는 불신자를 녹여 버리고 천국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 작업도 지금 레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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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5천 명을 끝냈어요. 3만 5천 명, 3만 6천 명만 하게 되면 천지 도수의 도를 넘어서기 때문에 천운이 그 사람들을 잡아서 처벌하고 전도할 시대가 된다구요. 조상들이 와서, 천사들이 와서 끌어내는 거예 요. 우리 통일교회는 다 그렇게 믿습니다. 누구 전도를 받아 가지고 저 러나?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사탄 부모가 된 아담 해와가 일대에 잘못한 것이 억만대까지 연장돼 가지고 벌여 놓은 것을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그래야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2013년까지입니다. 연한 까지 정했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때 뭘 하나.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 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 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박수)

그때 가서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 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하나님이 땅을 찾아 가지고 땅에 똥 벌레들이 똥 싸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피를 흘리고 얼룩덜룩 만든 것을 없애 버려야 되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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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 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조국을 완전히 수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

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찬양해요? (박수) 하나님 나라에 못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똥개 같은 사탄이 벌여 놓은 나라들을 가지고…. 종교면 종교 해서 뭘 해요? 나라 해서 뭘 해요?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종교인들을 내몰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할 거예요. 예수교면 예수를 시켜서 방문시키고, 장로교면 장로교의 괴물이 영계 에 가 있으니 예수의 열두 제자를 시켜 가지고 수백 교파를 모아 가지 고 가서 불을 사르든지 하나 만들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명령하면 가능한 일이에요. 한 나라에 다 가 있잖아요? 5대 성인들이 한 나라에 다 가 있어요.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 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미국이 러시아를 하나 만들게 코치 해야 돼요. 압력을 넣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 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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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될 것입니다.』(박수)

집집마다 의용군을 출정시켜야 돼요. 잘 먹고 그 아들딸을 부려 가지고 생활 밑천으로 삼지 말라구요. 그런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의 아들딸도 예수를 믿어야 되고 재림주를 믿어야 천국 갑니다. 왜 통일 교회를 못 믿게 해요? 뉘시깔이 다 썩어 가지고 사탄한테 사로잡힌 거 예요.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의 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박수 소리가 작게 들리자) 다 같이 박수해 보지. (박수)

하나님의 뜻이 있는 데는 길이 열리게 돼 있어요. 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계가 전부 다 망하고 없어진다고 했지만 살아남았어요. 기독교 목사, 총회장, 로마 교황청 교황에 대해서도 항소하고 있는 거 예요.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미국이 나에게 제발 떠나지 말라고 빌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을 떠나 이 원고를 가지고 한국에 와서 몇 년 동안 내가 있는 힘을 다할 거 예요. 이놈의 민족이 살아나겠느냐, 죽겠느냐 하고 말이에요.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못 하면 통일교회 혼자 해요. 2백억 달러는 문제도 안 돼요. 종교도 다 하는데, 기성교회가 맨 꼴찌 되면 꼴 좋겠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앞으로는 전쟁이 나게 되면 세계의 의용군이 합해 가지고 몽땅 그

두 족속을 실어다가 호주 같은 데, 벌판에다 데려다 놓고 농사짓고 살게 해 준다는 거예요. 못 하게 되면 농사짓는 법도 가르쳐 줘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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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파라과이 같은 데에 선생님이 신개발 농장을 만들어 놓고 있어요. 한국 땅보다 넓어요. 그래, 통일교인은 쫓겨나도 먹여 줄 수 있 는 것을 내가 다 준비해 놨어요.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백조 원(200 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 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 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누가 말려야 돼요. 착취와 억압을 좋아하는 돈 있는 사람들이 세계를 망치려고 하고 있어요.

『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마지막 때입니다.『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 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 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문 총재가 가만 안 둘 거예요. 가문을 방문해요. 지금 그 일을 시작하고 있어요. 유엔 16개 국 거기에 있어서 교육을 시작했어요, 벌써. 재기해야 되겠다고 말이에요. 그건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환 호와 박수)

자, 죽어도 한번 해 보고 싶지 않아요? 번데기 모양으로 죽어 가지고 벌레들이 뜯어먹는 사람이 될 거예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한 번 더 박수하라구요. (박수) 감사해요.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

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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섰습니다.』

아들딸을 기를 자신이 없게 되면 통일교회를 빨리 믿으라구요. 나한테 맡기라구요. 천재가 들어가는 어느 대학이든지, 세계의 일등 이름난 대학이라도 내가 입학시킬 능력도 있는 사람이에요. 가정의 아들딸을 대해 자신 가져요? 없잖아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둬두고 보자구요, 언제 그 렇게 될지.

 

우리의 사명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간섭 안 해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죽겠으면 죽고, 가르쳐 줄 것 다 가르쳐 줬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무지하면 종이 되든가, 짓밟혀 죽든가, 도망가든가 그래야 돼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 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 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원하는 않으면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귀가 다 살아 있구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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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 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구해 앞에 세워 가지고 둘이 합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다가는, 유엔이 둘 돼 가지고 싸우다가는 멸망해요. 둘이 하나돼 가 지고 세계 평화를 지지하는 날에는 순식간에 소망의 평화의 나라가 천 사장의 나발소리와 함께 여러분의 문전에 도달할 날이 멀지 않다고 보 는 겁니다.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인류의 복지 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찰평화군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 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내가 죽지 않는 한 그렇게 할 것입니다. 파수대 알지요? 지서 같은 것이 자리도 없이 어디든지 명령할 수 있어서 지서의 소집 이상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 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환호와 박수)

일어서요.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서 하나님 앞에, 천상세계에 있는 여러분 조상 앞에 박수로 동조 환영하기를 바라겠어요. 오래 앉았으니까 다리도 다 아플 거니까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이제 1분만 있으면 끝나 요. 알겠어요?「예.」같이 결의를 다짐하면서, 하늘도 새로운 결의를 하기 위해서 일어섰으니 그 답이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일어서라고 했어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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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 습니다. 감사합니다.』(환호와 박수) (꽃다발 및 예물 봉정, 억만세삼 창)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10卷>

印刷 2009年     1月     20日發行 2009年     1月     3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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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