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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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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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9
피스컵 대회 성공과 영계 메시지 증거....................... 61
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79
가인 역사와 축복가정 혈족 전통............................. 109
하나님을 절대신앙하면 만사가 형통한다................ 175
평화대사의 입장과 그 사명....................................... 205
통일교회에서 이뤄지는 일과 우리 책임.................. 235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 241
성씨 결합운동을 하라................................................ 253
훈독 생활과 일체 된 전통 확립................................ 259
화합의 상속자............................................................. 296
(경배) (신준 님과 놀아 주심) 오늘 책들 다 가지고 왔나?「어제 들 여놓으라고 했는데 홍보가 좀 덜 돼 가지고요…. 연락하고 있습니다.」여기 들어올 때부터 이제 추첨해야 되겠어요.「오늘은 카프(CARP 전 국대학원리연구회)하고 에스 티 에프(STF)가 왔습니다.」올 때 추첨 해 가지고
세 사람, 네 사람이 30분씩…. 30분이면 길어요? 30분씩 읽게 해야 되겠어요. 자!
「오늘은 ≪천성경≫ 처음부터입니다.」열두 권을 분해서, 나눠 가지고 책 만들라고 했는데 만들고 있나? 황선조!「번역하는 거요? (어 머님)」번역 말고, 1월, 2월, 3월, 4월… 열두 권으로
분할해 가지 고….「저는 못 들었습니다. (곽정환)」「그건 나왔어요. (어머님)」그 책이 저 책이 아니지. 그럼. 자!
「아버님, 지난번 ≪천성경≫ 처음부터 할까요?」아, 처음부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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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3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495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496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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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니야.
그다음에!「‘ 참하나님’ 편 제2장 하다가….」아니, 그다음, 어제 공산당 편 그다음에 해!「그거 했어요. ‘ 참하나님’ 편 했어요. ‘ 참하나 님’ 편 시작했어요. (어머님)」아니, 엊그제 했지. 공산당 그다음에! 한 국 왕들 있잖아?「예.」한국 나라의 왕들, 일본 왕, 미국 대통령들로부 터 전해 온 것!
요전번에 카프(CARP)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 18세 이상! 그다 음에 빠진 사람은 다음에…. 8월 초하루?「예.」그건 누가 정했어?
「문화축전 기간에 아버님이 축복해 주신다고…. (곽정환)」그때는
내 가 어디 가야 되는데? 자, 한국 왕들! (‘ 한국 역대 왕 5인의 영계 메시 지’ 훈독)
『……우리 모두는 한 형제자매로서 인류의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 을 모시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의 건 설에 총 매진합시다.
특히 한민족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선민인 것을 굳게
믿으시고 그 존엄을 세계 인류 앞에
드러내는 데 주력합시다. 이 영계에서
통곡하고 애곡하는 이승만의 목소리를 간절히
들으소서. 이 승만 -2004. 1. 2-』
「한국 끝나고 ‘ 미국 역대 대통령 36인의 메시지’ 입니다.」
한국 이거 다 잘라 버렸구나, 전부 다 나오는데. 편성할 때 그거 연 결 지어. 곽정환! 연결시키라고 얘기해 줘야 되겠다구. 어디 있을 텐 데, 그게? 그래, 다음 해요. 미국 대통령? (‘ 미국 역대 대통령
36인의 메시지’
훈독)
『1. 조지 워싱턴, 재임기간 1789~1797, 미국의 초대 대통령, 미 국 건국의 아버지』
여러분이
이렇게 증언한 사람들을 밀어 제낄 수 있는 힘도, 아무것 도 없다구요. 저들의
한 사람이 주장한 것까지도 거기에 순응해야 할 입장이고, 그 바라는 목적을 넘어서야 할 입장이에요. 넘어서지 못하면 저들 앞에 문제가 된다구요. 이게 지나가는 놀음이 아니에요.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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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실이에요. 이제
여러분의 갈 길 앞에 놓인 가야 할 선언들이라구요. 여러분도 다 넘어서지 못하지 않았어요? 못 넘어선 거라구요. 그 걸 알아야 돼요. 자!
『……미국이 건국될 당시에는 참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그것은 미국의 건국정신에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이 미국에 대하여 고개를 돌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오늘날 미국 국 민이 대단히 잘못 가고 있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기를 바란다. 나는 이 곳에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의 평화이념을 배 우면서
미국이 하루 빨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상천국 에덴의 모습으 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
국민이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하루
빨리 문선명 선 생님의 세계적
이념을 받아들여 하나님이 미국을 떠나지
않기를 간절 히 바란다. 존 아담스 -2002. 6. 9-』
학생들은 여러분의 학교에
이걸 다 전달해야 돼요. 이게 사실이 아 니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의 사람들을 놓고 졸업했다면 그 졸업한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그 학교 자체에서. 대한민국 백성으로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다 걸려 있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한탄하고 고통하는 그 그물을 벗어나야 돼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사실로 믿는다면 이렇게 살지 않아요, 젊은 놈들이나 늙은 놈들이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바라고 있는 관이 무엇인 가, 그
관이라는 것이 식지 않고 여러분 위에서 지금까지, 지난날의 모 든 전부를 대처하면서 상충을 느꼈던 것이 한으로 남아요.
그러면 하늘나라의 고개가, 점점 한 민족이면 민족, 세계 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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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종교인들이
갈 고개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제껴야 할 후세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그 책임을 져야 돼요. 어디로 그 길을 밟아 넘어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길을 그들이 더 높이 쌓은 것을 밟고 넘어가겠나, 평평하게 만들어 가지고 해방된 자리를….
해방․석방이란 말이 무슨 말이에요? 무슨 공부고 무엇이고 다 집어 치우고 이 일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 아버님.」이 자식들 전부 다. 선생님이 무슨 결심을 한지 알아야 돼요. 이 민족이 그렇게 나가다가는 발 자체도 없이 그거 다 구덩이 파 버린다는 거예 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타락한 그 자리를 하나님은 생각도 못 해요. 구덩이, 영원한 구덩이에 집어넣고 뚜껑 덮어 버리는 거라구요. 한
민족으로 태어났고
한국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거예요. 8 대 정권의 반대가 있었어요. 한때가 아니에요. 60년, 금년이 60년이지 요? 60년인가, 얼마인가? 1945년이니까 60년이라구요. 60년 세월 이 상 세상이 전부 반대했다는 사실이에요.
그놈의 나라가 선생님 앞에
나라로서, 그 백성이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나타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똑똑히 정신 차려야 돼 요. 축복이라는 것을 무슨 아이들 장난으로 알고
있어요. 일대 혁명이 에요.
아까 뭐 나무 뭐라고?「뿌리!」무슨 뿌리? 나무 참뿌리는 나다! 나무아미타불, 그거 뒤집어 가지고 ‘ 참뿌리는 나다.’ 하면 나로부터 새로 운 천국이 태어난다는 말이라구요.
나무를 보면 언제나 생각나요. 어디를 가든지 나무를 하루라도 보고 자지 않는 날이 없을 만큼…. 그들이 경고하는 그 말을 중심삼고 ‘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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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무시하고, 나라는 것을 없애 가지고 나무 참뿌리, 참된 뿌리는 나다! 청산하고 새로운 참된 뿌리, 중심뿌리의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게 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그것 때문에, 여러분 아들딸 때문에 잘못돼 걸려 있어요. 불효했으니 불효한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불효 이상의 효도의 길을 보여야 돼요. 효도의 길을 보 이지 않고, 행동이 안 차면 풀 도리가 없어요.
곽정환, 내가 이걸 재촉하지 않으면 다 잊어버릴 거 아니야? 나무 뭐?「참뿌리는 나다!」나다! 나에 있어서 자기의 가정, 내 가정이다, 내 나라다, 내 세계다, 내 천주다, 내 하나님이다! 천지 해방을 하고야 내 하나님이 되고 내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걸 벗어나지 않고는 어림 도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훈독회 함으로 이런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이게 지나가는 무슨 나발이 아니에요. 경고의 말이요, 예고의 말이에요. 행차 후에 나팔이 라는 말이 있지요? 천년 불어대야 소용없어요. 가을이 지나 가지고 추 수를 다 끝냈는데 추수된 이후 겨울에 아무리 분다 해도 그건 소용없 다구요. 곤충도 듣기 싫어서 동면하는 거예요. 겨울에 안 들어요. 얼음 속에 들어가 붙어 있는 것이 들을 게 뭐야?
금번에도 모두 해방, 졸업하고 하겠다고? 피난을 시작했는데
보따리 싸서 고향을 떠나 가지고 피난 갔으면 살 수 있는데, 그 자리에 자리 잡아 봤자, 어디 갈대밖에 없는 그 자리에서 기다려 봤자 자기 갈라지 던 사람과 못 만나요. 지금 갈 데 없던 영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큰 화가 났어요. 거기에서 뒤집어져야 될 텐데, 나는 뒤집어지지 않고
그 냥 가서 만나겠다고 하면 그냥 만날 것 같아요?
선생님은 저런 근본을 알고 여러분같이 그저 적당히 그렇게
살지를 않았어요. 결사적으로 살아왔지. 정신 차려야 돼요. 나 책임 안 진다구요. 아버지와 아들딸은 닮아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다르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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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아요? 여러분은 다르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요즘에 전부
뉘우쳐 가지고 아버님이 고생하는 것을 보게 되면, 고생을 시켜 놓은 통일교회 교인들 다 처치해야 한다 고 생각해요. 막대한 돈을 벌어 가지고 허비한 것을 조사해 보니 이놈 의 자식들 전부 다…. 제삼자한테 얘기할 때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들이 부모님의 솜털을 뽑고 가죽을 벗겨 먹고, 살을
팔아먹고, 뼈다귀 골수까지 짜 먹었다는 거예요.
넌
국진이 좀 만나 봤나? 최근에 만나 봤어? 곽정환!「예.」그런 생각 해, 안 해? 효율이!「예.」상해에 가 있는 미국 청년 변호사 알지?
「예.」그가 국진이를
만날 때 국진이가 눈물을 흘리더라고 하더라구, 안타까워하면서. 이 책임을 전부 다 해야 할 텐데 동정하는 사람 한 마리도 없어요.
그 현장은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선생님은 다 넘어섰어요, 이제는. 내 갈 길을 가야 돼요. 금년 8월
달 까지 지나면….
아마 내가 3년 동안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없으면 세 상은 벌커덕 뒤집어질 거예요, 어디 갔는지 모르고.
한국에서부터 세계의 교육받은
사람들, 영계의 영인들은 여러분과 같이 길을 그렇게 가게 안 돼 있다구요. 내가 그걸 뒤집어야 돼요. 완 전히 뒤집어야 돼요. 내가 뒤집어지게 살다가…. 여러분이 뒤집지 않아 요, 내가 뒤집지. 내가 뒤집으라고 다 가르쳤는데
안 뒤집어지면 흘러 가는 거예요. 뿌레기가 없으면 부평초가 돼 가지고
전부 다 발전소에 동이 터졌어요. 동(논도랑)이 터지면 부평초는 터진 물길을 따라 사방 에 가다가 걸려 가지고 말라죽는
거예요. 딱
그래요.
자랑할 것이 없어요. 자기 나라가 있어 가지고, 자기 조국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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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고향을 가지고 자랑해야 돼요. 여러분은 그 결정적인 내용을, 다 수속을 밟지 못했어요. 천일국 국민이라는 국민증까지 만들어 줬는
데, 거기에 3시대(학습증․교습증․선습증) 과정을 거쳐야 돼요. 혁명
해야 돼요.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아버님은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이 고개를 넘기 위해서 얼마나 피어린 투쟁을 했다는
거예요. 위신 체면 이 없어요.
5불고예요. 5불고가 뭐예요? 체면 불고, 망신 불고, 사정 불고, 5불고예요, 환경 불고, 전부 다.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 분은 가려고 하는 데, 가고 싶은 데 다니고 그러지요? 그래, 젊은 사람 학생들은 대학교 못 가게 했어요. 그러면서 부모들 앞에 쫓겨다니면서 통일교회를 지켜 나왔는데 여러분은 뭐야?
나라 찾는 데 공산당 애들만도 못해 가지고 뒷전에서 무슨 공부하고
무슨 뭐? 이 나라의 검사가 되고 뭐 출세하겠다고? 모가지를 쳐 버려 야 돼요. 뒤에서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는 거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 겠어,
젊은 놈들. 알겠나?「예.」
이거 다 전시해서 옛날 역사를 참관하기 위한 구경하러 다니는 손님 들이에요? 주인들이
주인 못 됐으니 주인들이
돼야 될 거 아니에요? 여러분은 쓸쓸할 때는 집에 가서 힘을 얻지만, 선생님은 열두 살 때부 터 집안의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완전히 손에 쥐고
살았어요. 혁명을 해야 돼요, 돼먹지 않은 것들을.
지금 통일교회를
믿고 있는
축복받은 사람들의 어머니 아버지를 내가 믿는 줄 알아요? 하나님이 믿지를 않아요, 두고 보는 거지. 두고 보 는 거예요. 쪼들리어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대라면 일대는 선생님의 아들 2대, 3대까지…. 요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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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신준이 중심삼고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박수하고 무슨 만세를 하고 이러지만, 문제는 신준이까지 할아버지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된다는
거 예요.
내가 신준이를
통해 많이
자각해요. 3대 우리 신준이가
할아버지가 키스하라면 입을 벌리고 ‘ 아!’ 하면서 몽땅 입을 물고 쭉 빨아요, 할아 버지만 보면 막 좋아하고. 거기 신준이 있나?「올라갔습니다.」올라갔 어? 우리 어머니보다도 나아요. (웃음) 아, 정말이에요. 교육이에요.
선생님 자신도
하나님을 만나면 이렇게 해야 된다는
교육으로 알고 있어요. 하나님이 실체로서 나타나서
얘기하면 그 이상 해야 돼요. 그 것이 이제 영계에 가서 참부모로서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로부터, 뭐 왕을 해
먹든 사람이든 도적놈의 새끼든지 전부 다 가르쳐야 할 교육 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해요.
그
교육 패스를 위해 지금부터 선생님이 다 가르치는데, 이 ≪천성경≫의 말씀을 넘어서지 못하고 그 세계를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나중 에는 때가 기다리고 있어요. 타락한 흔적이 있는, 그늘이 있는 그 함성 을 하나님도, 나도 듣기 싫어요. 잘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음하는 그 소리를 그냥 둬둔 채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새로이 모시고 새로이 천지를, 모르는 아담을 위해 짓는 것보다도 완성한
아담이 원하는 새로운 천지를 지어 가지고, 이 타락 한 무리들의 함성을 듣기 싫으니 벽을 만들고 무저갱, 끝이 없는 무저 갱 통에다 집어넣고 때워 버리고 발로
차 버려요, 이 우주 밖으로. 그 러면 관성에 의해 가지고 우주가 빨리 돌기 때문에 자체가 타 버리고
말아요. 그런 세계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럴 수 있는 입장의 선생님 자신이 그런 세계에 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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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를 남길 수 없어요.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공적인 생활을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어머니하고 조용히 일을 비교해 가 지고 맞지 않는 것을 잘라 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일대 혁명적 인 선언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새로이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될 새 천지 로의 이동을 못 한다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의 역사도 그렇잖아요? 고구려시대면 고구려시대의 왕들이 고구려를 섬기지 못해 가지고, 백성들이 섬기지 못한 왕이 죽으면 왕만 죽 는 것이 아니에요. 백성도 죽을 때에 그 왕을 따라가는 백성이 몇 명 이냐 하는 게 문제예요. 예수가 죽을 때에 열두 제자가 못 따라갔어요. 죽어 가지고 부활해서 수습해 갔다구요.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조국을 지킬 수 있는 여러분이에요? 국경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입장이 못 됐어요. 선생님이 지금 있는 것은 국 경에 한 점 자리를 세워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전부 평면 적으로 다 연결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연결시켜서 싸워서 이 겼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사탄이 이 승리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 수 없지만, 여러분은 그런 자리에 있지 않잖아요?
어디까지나 중심뿌리와 중심줄기, 중심순이어야
돼요. 여러분은 가지라구요, 가지. 가지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가지에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여러분의 일족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꽃을 피워 가지고 씨를 밸 수 있게끔 자리잡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과 선생님은 한 번은
갈라져야 돼요. 타락할 때 하나님과 갈라졌던 이 후손들이 끝까지 다 온 다음에는 선생님은 갈라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에서 같이 사는 사람들이 따라 들어가겠어요, 영계 에 있어서 성인 현철들이 따라가겠어요? 여러분의 10배
이상 노력하 는 성인
현철들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떨어지더라도 따라가는
것은 성 인 현철들이에요. 성인 현철이 따라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 이 천일국 5년에서부터 8년기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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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동생의 자리에 접붙이지 못했으니 동생과 같이 따라와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 삼아 가지고, 형님으로 모셔 가지고
일대 혁명적인
이 시대 에 있어서 땅과 하늘 전체가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곽정환 이 얘기하는데 뭐 자신만만하더구만. 그 자신만만한 것이 곽정환을 위 한 것도 아니에요. 이 한때예요.
봄철 때 꽃필 수 있는 것인데, 살아 있으면 전부 다 푸르러 가지고 꽃이 피어야
돼요. 꽃이 피어 가지고
뿌리를, 거기에서 씨로서 심었으 니 꽃피어서, 씨가 돼서 꽃피었으니 거기에서 맺힌 그 열매는 하늘나 라의 타락하지 않은 창고에 들어갈, 하늘나라에 들어갈, 아담이 완성한 아담 가치와 같은 가치로서 하나님과 참부모의 보호 밑에서 천국에 들 어가야 된다구요.
여러분 자체가
그런 모든
벗어야 할 누더기 옷들을 입고 그냥
천국
못 들어가요. 벗어야 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은 이 뜻을 안 다음에 마
음대로 살지 않았어요. 집안이나
문중의 좋지 않은 것은 주변에서 다 청산하고 살았지. 할아버지나 젊은 놈들이 잘못하게 되면, 우리 동네에 서 어디 왔다 갔다 하다가 잘못하면
내가 가 가지고 변명하고 청산해 주고 그랬어요, 젊었을 때에. 그래, 나쁜 일을 안 했어요.
그런 얘기는 뭐…. 그런 역사적인 재료, 소년 때에 매일같이 썼던 일기가 남았다면…. 일기라는 것은, 한 곳에서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노트 한 권, 두 권, 세
권까지 쓰던 것이 일기예요, 하루 일을. 마
음세계에 느끼는 사실까지 기록했던 거예요. 그 사실이 있었으면 ≪천 성경≫보다도 더 깊은 하나님을 모시던 그 내용을 알 수 있었을 텐데, 그거 일본 나라가 따라다니면서
이랬기 때문에 불살라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 될 수 있는 선생님이 말씀한 이것이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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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에 유광렬이, 여편네가 반대하고 딸까지 반대하는 가운데 보따리 해 가지고, 통일교회 내에서 일본에 사는 기미코(君子)하고 결혼해 가지 고 핍박받고 어려운 생활을 하던 거기에서 이걸 보따리에 싸 가지고 다니던 것이었어요.
그걸
염려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협회장이나 누구나. 유 협회장도 그렇지. 김영휘로부터, 김영휘 다음에 누구인가? 황환채로부터 전부 다. 역사의
재료를, 선생님의 기록이라는 것을 자기들의 무엇은 귀하다 고 섬기면서 말이에요, 역사의 재료를 후손 앞에 남길 것을 영계와 관 계돼 가지고 그걸 자기가 살려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생각은 하나 도 없어요.
선생님이 다 했어요. 30억 가까운 빚을 져 가면서 굶어 가는 여러분이 패들을 놔두고…. 교회도 내가 다 세웠지. 이래 가지고, 지금에야 이걸 다 끝내 가지고 이제 세계적으로 40개 국에 ≪천성경≫이란
책 을 펴낸 거예요. 이
말씀 책이 아마 5백 권 이상 될 거라구요. 그 방 대한 내용을….
이제 여러분이
이것을 자기 조상들 앞에 알리면서
‘ 이 거룩한
말씀은 우리 가문의 무슨 말보다, 무슨 책보다, 유교고 불교고 무엇이고 한 국에서 다 불살라 버리고 이것을 넣어 놓고 이것만 보호하라.’ 하고 자 랑할 수 있는 이 책인 것을 알아야 돼요. 똥개새끼들, 자기 살던 그 위 에다가 접붙이려고…. 곽정환,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 알겠나?「예.」
허문도도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는데, 내가 만나겠다는
말을 들으면 픽 돌아서게 돼요, 마음이. 선생님을
이용하겠다고? 자기들이 하지. 몇 백 명, 몇천 명, 몇만 명이 그런
마음이 있으면 결의해 가지고 김정일 과 담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돼요.
나는
김정일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요. 지금도 두 번씩이나 안 만났기 때문에 문 총재를 만 나겠다고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안 만나는 거예요. 자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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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라의 충신 될 수 있는 것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그들이 다리를 놔 가지고, 울타리가 돼 가지고 대통령이 만나겠다는 그 몇십 배의 울타 리 된 그 안에서 만나야 그 나라와 민족이 사는데, 민족을 떼어놓고 만나 가지고 뭘 할 거야? 내가 대통령 해 먹을 거야?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내가 지금
자기들한테 얘기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정리도 해야 된다구요. 주동문도 그래요. 자기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따라가지를
않아요. 요즘 에는 연락도 안 하고 왜 그렇게 엎드려 있어?
여기 와 가지고 정확히 어디 갔다 오더라도 어머니하고…. 영계에서 흥진 군이 영계가 이제는 고개를 넘었으니 쉬라고 하는 말을 받고도 쉴 수 없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자기들이 어떻게 되겠나? 선생님이 어 디 가서
쉬는데, 거기에서 영계가 주력하고, 5대 성인, 영계의 천총관 을 중심삼고 어디 가서 협조할 기반이 어디 있나? 그걸 모르는 사람들 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어떻게 돼요? 끝까지 지켜야 되는 것이
누구
냐 이거예요.
사실 오늘 어디 가기로 약속 다 해 놨어요. 효율이!「예.」그거
사실이야? 오늘 본래는 떠나게 돼 있잖아, 13일?「예.」떠나면 언제 돌아 올지 모르는 길로서 떠난다고 하고 떠나는 거예요, 떠나면. 미련 둘 수 있는 뭐가 없어요. 누구한테 미련을 두나 이거예요. 자식들도 전부 다 헤쳐져 있고 말이에요. 자식 이상 될 수 있는 여러분이 돼 있어요?
그래, 선생님의 자식들은
핏줄이 달라요. 아버지에 대해서
지금까지 반대했지만 통일교회 교인들
때문에 반대했다고 그러는 거예요. 지금 그들만
없으면 자기들을 쫓아낸 입장이니…. 그렇지요. 그래서 아버지 와 같은 마음을 그들이 못 가진다는 거지. 그들이 아버지 마음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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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우리들을 이렇게 내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외로이 남아서 아들딸, 손자들도 울고, 할아버지를 저주하고…. 자기들이 고통을 받아 가지고 쫓겨다니면서 굶고 산 손자들이 있어요.
생활이 어려우니까
따라오지 못하게 쫓아낸 아들딸도 있다구요. 그런 손자들이 있어요. 여러분이 그걸 가누어
준 사람도 없어요, 문씨라 는 이 녀석들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무엇을 뜯어먹고, 무엇을 껍데기 벗겨
먹겠어?
그건 2차대전의 히틀러니 누구보다도, 3차대전을 일으킨 마르크스 레닌주의보다 더하다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내 총이 있다면 총으로 빵빵빵빵 해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 으면 이 세계, 타락한 세계의 그림자에서 구해 줘요.
‘ 하나님이여, 사랑의 하나님이여, 참부모여! 이 비참한 우리를
구해
주소!’
그 원성의, 한스러운 원성의 말을 들을 수 없어요. 선생님 앞에 붙은 아들딸을
청산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칼을 들고, 피가 아니 라 나라가 갈라지고 대륙이 깨져 나갈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어디로 넘어가느냐? 그걸 뭉개고 넘어가든지 척결하고 넘어가야지, 그걸 그냥 둬두고 넘어갈 수 없는 길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어저께도 저녁에 돌아갈 때 자기도 기분 좋지 않게 돌아갔지?「저는 몸이 불편해서…. (곽정환)」뭐, 자기가 믿고 있는 사람을 선생님이 인 사조치를 하고 그러니까.「그건 아닙니다.」아니긴 뭐 아니야? 주변의 말을 들으면 자기가 얘기 안 해도 그렇지. 조서를 꾸미게 된다면 자기 도 걸려 넘어가. 처리 안 했으니 드러나는 날에는 그렇다 이거야.「따 로 어차피 조사가 되지 않겠습니까?」
조사하게 되면 책임자까지 걸린다 그 말이야.「예.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져야지요.」통일교회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걸려 가지고 한 그 일은 어떻게 되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 대한 통일교회를
책임지고 지금 눌러 박혀 있어, 하늘이 앞장서기 전까지. 어머니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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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구도 몰라.
오늘 몇 시에 떠나게 돼 있었나? 여덟 시야?「오늘 비행기가 와 가지고 15일로 떠나게 돼 있어요. (어머님)」오늘 몇 시야? 오늘 떠나게 돼 있어. 효율이!「열 한 시로 돼 있습니다.」열 한 시? 그래, 오전에 떠나게
돼 있어요. 떠났으면
돌아올 길이 막막해요. 그래서 지금 주저 앉았어요.
법적으로, 그거 벌써 법이 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대한민국, 세계의 헌법이 선생님의 가는 길 앞에 길을 열지 못하잖아요. 그거 선생님 이 할 수 있나? 헌법이 없잖아요?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서, 하늘 땅을 넘어설 법이 없잖아요? 법을 이루려면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 국가까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국진이한테 깨끗이
정리하라고 그랬다구요. 누구든지 변명이
안 돼요. 너희들이 그런 면에서 공부를 해야 돼. 공부 많이 했다구요. 아버 지를 해방시켜야 돼요. 현진이보다 철저해요. 자기 가정부터 처리하겠 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말 내가 처음
해요. 가정부 터!
그래요. 똑똑히 정신 차려야 돼요. 오늘이 13일이고
이런 날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각하는 깊은 사연을 젊은 놈들에게, 여러분이 왔기 때문에 얘기해요. 늙은 사람들에게 얘기 안 해 줘요. 이번에 18세에서
24세까지 내가 피난 가더라도 2차까지 다 했어요. 8월 달은 난 생각 안 했어요. 2차 끝났지요? ‘ 지금 새로 결혼하는
녀석들은 정신 차려 가지고 씨가 됐으면….’
하고 바랄 뿐이에요.
그래서 내가 비둘기만 오면, 저거 전부 다 딱 헤쳐 주나? 비둘기 저거 뭘 쪼아먹어 가지고 거기에 놔 놓으면 흙이 묻어 들어가겠다구.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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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 놨더니 비둘기들이 다른 데 가서 주워 먹고. 어저께 어머니는 비둘기 때문에 자기 아들, 자기 누구누구 집에 냄새가 나니 비둘기들을 쫓아 버리고 이래야 된다고 하는 것을 ‘ 아, 그거 둬둬라.’ 했어요. 우리 가 비둘기를 불사를 수 없으면, 비둘기 똥을 불사르고 이 집이라도 불 을 놓고 옮겨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어저께 어머니, 오늘 우리가 뭘 산 사람 오지?「예.」내가 그 사람을 보게 된다면 그거 보통이 아니에요. 역사예요, 그거. 이름이 뭐이던 가? 눈 온다? 아니, 그 간판 이름이 뭐야? 눈 오지? 눈이야, 비야?「비
오니!」비 오지야, 비 오지. 눈오지! 그 주인을 내가 볼 때, 이야!
괜히 우리를 좋아해 가지고 자기 물건을 다 싸게 주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거 사실이야?「사실인 것 같아요. (어머님)」그 사람 먹고살 것 다 갖고 있는 사람이야, 생긴 것 보면. 좋아서 들어올 때, 나가지 못하게 길을 막으면서 말이야, 자기의 모든 것, 오늘도 또 와서 가져가 라고 그러잖아?「갖다 주겠지요.」아니, 언제든지 오게 되면….「필요 한 거 있으면…. 한남동 이 지역을
처음 개발했던
사람이라고 그래요, 현대에 있을 때.」그럼!
내가 말하지 않았지만 내가 누군지 알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몽땅 그냥 줄 수 있는 것이지만 상도가 있기 때문에, 도가 있기 때문에 그 럴 수 없으니 그렇지, 그냥
준다고 한 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을 도우려 고 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요, 여러분보다도. 거기에 있어서 자기
파먹
고 살겠다고 자기 이익 기다리면 그거야 다 쓸어버려요, 이젠.
우리가 그걸 하면…. 곽정환도 ‘ 이런 진리를
왜 입 다물고 있었느냐?’ 그런다며?「예.」그 말이 맞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이 말씀을 가 지고 자기들이 못 하니 세계에 남기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을 축복해 줘 가지고…. 3시대를 지나가야 돼.
여러분은 축복받은 여러분을 중심삼고 3대를 거쳐가야 돼요. 선생님은 한 대 떨어져요. 3대를 통할 때 하나님이 구약시대가 필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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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필요 없는 해방적 시대권을 여러분 혈족 앞에 이뤄 놨다고 봐요? 똥개 세계 그냥
그대로, 세상 주머니, 세상 누더기 옷을 입고 전통을 가지고 나는 무슨 학교 나왔고, 무슨 학교 나왔고…. 그 무슨 학교가 에덴에 있었어요?
사랑의 왕족이지, 무슨 지식의 왕족이에요? 정치의 왕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돈 맺은 사람들 전부 다 고생한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일족들이 문씨라고 해 가지고 그 고생한 사람의 섬김을 받아 가지고 호사스럽게 살게 할 것 꿈에도 생각 안 하고 있어요. 세계를 다 다스 리고 나서 선생님이 세계 유엔의 통치 법에 의해서 거기 법대로 세상 끝까지, 하늘
끝까지 다 이루고 나서 여러분이 선생님의 권한을 대신 해야 돼요.
이것들은, 요즘에 여수․순천에 가게 되면, 옛날에 선생님 같으면 새벽 다섯 시 해 뜨기 전에 나가 가지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어둡기 전에는 들어오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나가게 되면 따라 나가고, 들어오면 들어오고 그러고 있어요. 전통은 어디 있어요?
여기 요즘에는 숙직하는 사람도 없어요. 어머니, 숙직하는 사람 있나?「밑에 있습니다.」밑에 어디 있어?「지하에 있습니다.」지하에 뭣 이 있어? 내가 어디 나가서 돌아다녀도 모르고 말이야, 문 밖에 나가 도 모르고. 내가 찾으러 다녀야 돼. 어디 있나 찾으러 다녀. 내가 어머 니 전화번호를 안 눌러요. 내가 부르게 돼 있나?
언제든지 세상이 다 됐다고 하는데, 사탄들, 극악한 형제가, 쓰러져 가야 할 사탄이 있다는 거예요. 그 사탄이 ‘ 내가 이렇게 돼야 할 입장 에서는 문 총재는 이렇게 된다.’ 안다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어려울 수 있는, 안보문제가 더 어려울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미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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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이 많아요.
여러분 가운데도 뜻에 위배될 수 있는…. 억울하게 되면 칼을 가지고 돌아서서 찌를 수 있는 마음이 있나, 없나? 있어요, 없어요? 뜻이고 무엇이고. 아버지 형제들, 그다음에 뜻이고 무엇이고, 그 본능적인 힘 이 칼로 찔러 버려요. 마찬가지예요. 사탄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 야 돼요. 그래서 내가 전부….
곽정환, 그거 알라구. 평화군을 만들고 평화경찰을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하는데 안보문제까지 생각하겠다고 안 해요. 여러 분은 선생님의 안보문제를 생각해 봤어요? 새벽부터 지켜 가지고, 자 기가 갈 데까지도, 먼 데를 못 가고 이 아랫방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곽정환, 자기도 그런 생각은 안 하지?「예.」선생님이 있으면 오래 오래 뿌레기를 파게 되면 자기 결점까지 얘기해 다 들춰 가지고 충고 하고, 안 됐다고 꼬집게 돼 있으니 싫다고 도망가려고 해. 그걸 알아야 돼요. 효자가 뭔지 충신이 뭔지….
옛날에 우리 흥진이는 부모님이 같은 집에 있더라도 자지를 않았어요. 이스트 가든에 있으면서도 지키고 그랬다구요. 내가 그런 아들을 영계에 보내 놓고, 세상은 텅 비었어요. 그래, 나 자신이 그걸, 자신이 그 문제에 있어서 어디 가다가도, 가는 길에서 가다가도 그냥 순리를 통해서 안 가는 거예요. 가다가 ‘ 저 방향 왼쪽으로 돌아. 북쪽으로 가 다가 남쪽으로 가.’ 그러면 북쪽으로, 남쪽으로 들어가고 하는 이런 놀 음을 쭉 하고 있는 거예요.
옛날에 매일같이 야목에 가게 될 때는 한 길로 안 다녔어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자기 자신의 신원 보장에 있어서도 악한 세상에서 원수의 나라의 첩자, 스파이의 행로를 개척하고 가는 거예요. 여기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죽을 사람, 공동묘지 가까이 간 사람들, 그다음에 늴리리 동동 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 아기들을 품고, 아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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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지도 낳았으면 선생님을 보호할 수 있는 역사를 남겨야 되는데,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요?
송영석!「예.」선생님이 안 챙겼으면 다 갈 길을 못 갈 패들이에요, 이거. 여러분 같으면 세계의 국가가 원수요, 미국도 원수고, 독일 나라 도 원수고, 일본 나라도 원수인데, 그 원수를 전부 뚫고 넘겨받고 이것 을 타고 넘고 가려고 하지만 타고 넘고 가지 못해요. 정비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그게 없어지지를 않아요. 그래, 영계에 서부터 전부 다 정비해 내려와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명령이 없이 문 총재가 뭐 구세주니 참부모니 메시아니 재림주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어요? 영계가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 요. 영계도 반대하는 그걸 뒤집어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이 땅 위에서 세상이 반대하는 것도 영계가 3분의 2이고 이 사탄세계가 3분의 1인 데, 섭리에 있어서 육지에서는 그랬지만 영계에서 이겼기 때문에 3분 의 2를 영계가 책임지고, 3분의 1을 내가 책임져 가지고 나가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후퇴 안 하고 밀고 나가게 되면 저쪽에서 언제나 밀리게 마련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꾸로 돼 있어요. 이거 소생․장성의 사탄세계인데, 선생님이 모든 것을 알고 일선에 서니 소생․장성은 누가 이기느냐 하면 영계예요. 영계를 중심삼고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에서 3분의 2 이겼는데, 70퍼센트를 넘어서면 망하는 거예요. 망할 수 있는 이걸 주도하는 거예요. 그냥 망하나?
여러분, 법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법이라든가 이걸 중심삼고 반대하는 이 패들을 정리하고 나 가지고, 법에 의해서 3분의 2를 없애 버리 고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그거 안 돼 있잖아요? 그래, 총생축헌납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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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예요? 73.3퍼센트에 대한 모든 것을 하늘 것으로 인정해 놓고 서 있어야 여러분이 3분의 2 영계에 협조할 수 있는 초소, 초소를 지키는 병사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말로만 그런 말을 하지 내용을 모르고 있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뜻길을 알고 나 가지고는 함부로 살지를 않았어요. 이런 얘기도 젊은이들이 왔기 때문에 오늘 길을 떠나려고 하는데 어머니보 고 내가 사정하듯이…. 이런 얘기까지는 안 했어요. 무슨 사진 찍는 게 문제예요? 기념으로 남기는 게 문제예요? 뿌리 자체가 문제인데 말이 에요.
그러니까 마음이 앞서지를 않아요, 마음이. 길을 떠나려면 마음이 앞서야 할 텐데. 앞장서서 빨리 이 자리를 떠나 가지고 걸어 나가야 된다구요, 문 밖으로. 그런데 안 그래요. 마음이 돌아요. 그거 갔다가 는 좋지 않아요. 여기도 좋지 않고, 가는 길도 좋지 않아요, 그걸 억지 로 했다가는.
영계의 흥진이까지도 그러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흥진이 명령에 내가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영계까지도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 기 때문에, 그 일이 그릇될 때는 방향을 내가 잡아 줘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그걸 못 하게 되면 큰 사태가 벌어져요. 못 하게 된다면 이 나 라에든가 이북에든가 큰 사건이 벌어져요. 통일교회에 사건이 벌어지 지 않으면 이북이나 이남에 사건이 벌어져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 일 대에 남북을 통일 못 하고 세계를 통일 못 하고 끝장나야 된다는 문제 가 걸려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곽정환!「예.」김정일을 내가 가서 자연굴복시켜야 되고, 미국은 이미 자연굴복했어요. 공산당도 자연굴복해야 돼요. 3합이 해 가지고 자연굴복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심각해요.
그거 읽으라구, 미국 대통령들. 그놈들도 전부 다 잘못했지. 저들이 행렬을 짓고 여러분에게 들어오게 되면 환영하며 나오느냐?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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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앞으로 든 깃발을 뒤로 돌이킨다구요. 선생님만 필요하지, 여러분을 필요로 하겠나?
보호하려는 것이, 5대 성인하고 이런 사람들이 흥진 군을 대해 하나 돼 가지고 선생님을 보호하려고 하는 것인데, 여러분이 그보다 앞서지 못하면 보호하려고 하겠나 이거예요. 뒤로 서는 거예요. 뒤로 안 설 수 없어요.
요즘의 ‘ 장보고’ (해신, 텔레비전 드라마) 알아요?「예.」어저께 그 여자 이름이 뭐?「정화 아씨요?」정화 아씨 말고!「자미부인입니다.」응! 여자가 딱 사탄이에요. (웃음) 사탄이 그런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놔 놓고 싶겠나? 몇천만년을 지금까지 자기가 기반 닦은 것인데, 문 총재 혼자 나와 가지고 전부 다 작달을 해서 이거 한 곳에 치워 버릴 수 있 는 때가 왔으니…. 그거 자기 욕심이지. 장보고가 하는 것을 보면, 자기는 공적인 생각을 해요, 공적인 생각.
염장이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장보고한테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양심이 있다면 약속한 대로 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칼을 쥐고, 그거 무 슨 부인? 자미, 그 이름이 좋아요. ‘ 아들 자(子)’ 자에 ‘ 아름다울 미 (美)’ 야, 그게? 대신 이래 가지고 칼을 놓고 죽이라는 데 있어서 그 염 장이 나중에는 그래도 그걸 쥐어 가지고….
그래, 장보고가 자기의 모든 사정과 세상에 대해 양심적인 토로를 하잖아요? 자기가 결정한 것은, 누구한테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 것을 원통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러면서 자기의 기반 될 수 있는 그 지역의 모든 상권까지 넘겨주고 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 넘어가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끝까지 그러다가…. 그거 보면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원수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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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였어요, 원수들끼리. 장보고, 그다음에 누구? 염장! 최후의 왕으로 모시겠다는 세 남자, 자미부인은 세 남자를…. 그 여자 이름이 뭐? 정 화 아가씨 때문에 잡으려고 할 때 그거 도리해 버리잖아요? 장보고가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다 쓸어버리잖아요?
그래, 그런 전술적 내용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돼요. 3년 공작해 가지고 완전히 방어할 수 있는…. 10만 명 대 1만 명이지요? 우리 통일 교회와 똑같아요. 소수의 무리를 가지고, 칼 힘을 가지고, 정의의 역사 의 뿌리를 가지고…. 역사의 뿌리가 무엇보다 강해요. 하나님이 거기에 달려 있으니 역사의 뿌리를 가지고 정리해 나가는 거예요.
곽정환이 어제 그 보고도 하면 딱 좋았을 텐데 바쁘다고 해서…. 몸이 불편했나?「예. 어제 저는 비디오 트시기 때문에 그냥 갔습니다.」몸이 불편해서?「예.」그거 보고하던 것 할 것인데…. 요즘에는 내가 역사적인 모든 배후의 끝을 어떻게 맺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요. 사 탄세계가 이렇게 나가고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어떻게 해 나가느냐? 잘 사는 것보다 잘 죽어야 돼요.
그래야 역사에 이제 죽을 사람, 심판받을 세계에 심판 안 받을 수 있는, 잘 죽는 사람은 잘 사는 사람의 역사를 남기고 가기 때문에 그 역사는 산 역사에 있어서 환영받아요. 이순신도 비참하게 죽지 않았어 요? 형제끼리 싸웠어요. 싸우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할 텐데 왕도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왔다 갔다 하고, 보따리 싸서 도망가면서도 왕 의 아들딸까지도 책임 못 하고 다 이래 나온 거예요.
그래, 이순신이 혼자예요. 혼자 지켰지요? 마찬가지예요. 엘리야 같은 사람은 ‘ 나만 남았나이다, 아버지여!’ 이래 가지고 자기 생명을 거 두어 달라고 기도했지요? 하나님이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 천여 무리, 7천여 무리가 없어지기까지…. 7천여 명이 들어가면 내가 지켜 줘야 할 텐데 그 고비를 못 넘을 운명 아니에요?
선생님은 미국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7천여 무리를 한국에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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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가서 교육한 거 알아요? 5만 명 이상의 목사들을 2일 수련을 다 시켜 놓고 1천 명을 빼 가지고 일본과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냈어요. 역사를 풀어야 돼요.
이번에 곽정환, 7개 국, 8개 국, 미국에 가 가지고 칠 팔이 오십육(7
× 8=56), 5백 명씩 하더라도 5백 명하고 오 팔이 사십(5× 8=40)….
「350명 하라고 하셨습니다.」3천5백 명이야, 3천5백 명. 5백 명씩 중심삼고 얼마야? 4백 명씩 하게 되면….「5백 명씩이면 3천5백 명입니 다.」3천5백 명 하라는 것을 10분의 1 가지고 했어. 참석한 것이 그래. 그래, 3천5백 명 넘어야지. 오 팔이 사십(5× 8=40)이에요. 한국까지 여덟 나라 아니에요? 3천5백 명을 넘기라고 그랬지, 말라고 그랬나? 그 10분의 1로 조건을 세운 거예요.
그거 하고 나와 가지고 한 것이 뭐냐 하면 뭐예요? 참뿌리는 뭐라고?「뿌리조상(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입니다.」평화의 왕 전에 뿌
리의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이고, 참부모․참스승․참왕이에요. 모든 것이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땅의 젊은애들이 지금까지 부모에 반대하는 것은 뭐냐? 부모가 책임 못 한 거예요. 그다음에 학교에서 데모하는 것은 선생이 책임 못 한 거예요. 나라에 데모하는 것은 나라의 왕들이 책임 못 한 거예요.
하나님은 뿌리의 근본이에요. 참부모의 뿌리, 참스승의 뿌리, 참왕의 뿌리라구요. 그거 부제가 뭔가?「‘ 하나님은 뿌리 찾기의 근본이며’ ….」 그거 책 보고, 노트 보고 얘기해?「예. 적어 놓은 거 보고 하고 있습니 다.」그거 다 가려야 된다구. 근본이며, ‘ 모든’ 이라는 말이 들어가요.
‘ 모든 가정․국가․세계․천주이상의 뿌리와 해방․석방의 근본이다’ 이거예요.「석방이라고 하셨습니다.」석방이 아니에요. 근본이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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랬어요. 역사를, 다 조건을 다 풀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뿌리조상(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 , 그런 제목이 어디 있어? 자식들은 자식대로 하나 못 됐고, 선생은 선생대로, 왕은 왕대로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뿌리가 하나예요.
그걸 총결론지은 것이 ‘ 하나님은 뿌리 찾기의 근본이며 모든 가정․국가․세계․천주이상의 뿌리와 해방․석방의 근본이다’ 이거예요. 뿌리의 근본을 근본에 다 결론지은 거라구요. 그 제목이 무엇이냐 하면, 섭리관의 모든 것이에요.
왕권을 중심삼고 천하통일이 돼도 가인 아벨이 달려 있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부모를 모시고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 위에 에덴에서 쫓아냈던 왕을 모실 수 있어요. 하나님을 쫓아내고 아담을 쫓아냈던 것을 다시 모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뿌리의 조상인 평화의 왕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부모, 선생, 나라가 데모하고 마음대로 했지만 그거 못 했으니까 모셔 가지고 방어해야 돼요. 완전한 자리에 모시기 위한 교육대회다 이거예요. 그런 대회는 처음이에요, 역사 이래.
그래, 여러분이 하나됐어요? 청년․장년․노년이 하나돼야 돼요. 거꾸로예요. 노년시대 구약시대, 장년시대 신약시대, 청년시대 성약시대! 성약시대에는 에덴에서의 젊은애들을 전부 다 축복해야 돼요. 어른은
먹을 것이 없다면 없어요. 열 여덟 살만 되면, 20살에 결혼 안 하면 28세까지 아들딸을 낳기 때문에…. 한국은 그런 전통이 돼 있어요. 이 팔청춘이라구요.
이팔! 팔이 뭐예요? 이 팔(2× 8) 하면 16수 되지요? 남자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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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넘어서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타락했는데 복귀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부부가 돼야 되고,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돼요. 하나님 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축복해 가지고 축복받은 아들딸들이, 하나님 이 아담을 축복한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이 아들딸을 축복해야 3대에 결혼이 끝나는 거예요.
가정적 기틀이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4대에서부터 하나님, 아담 해와, 아담 해와의 아들딸, 하나된 열매에서 4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것을 갖다 심으면, 거기에는 종교니 무엇이니 나라가 없어요.
그 씨 자체는 중심뿌리부터 전부 다 있기 때문에 중심뿌리로부터, 중심뿌리를 중심해서 주변 뿌리로부터, 중심줄기로부터, 중심가지로부 터, 중심순으로부터, 중심순 옆의 가지까지도 열매 맺혀 가지고 하나의 씨에서 천만 개의 열매를 딸 수 있는 거예요. 그 열매의 가치는 천년 옮겨 심은 소나무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국이 그냥 전수되는 거라 구요.
성제, 그 떼거리가 뭐야? 원수들이야, 이게.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 원수야. 문씨가 원수야, 이게. 조상들이 원수라구. 그렇기 때문에 ‘ 끝날에 아기 밴 여인에게 화가 있다.’ 고 했어요. 에덴에 아기 밴 여인이 화가 있으니 끝날에 있어서 메시아 앞에 아기를 전부 다 같이…. 아기를 배서는 예수 편에 서야지, 따로 있어 가지고 아기 밴 녀석들은 예수의 가정이상의 원수예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가정이 절대적이라구요.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종으로 보나 횡으로 보나 이거 전부 다 구형이 돼야 돼요. 어디 가든 작은 아기는 아기 구형, 아기의 하나님, 산 하나님과 무형의 하나님, 그다음에 실체를 통해서 완성돼서 하나님의 축복받은 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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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받을 수 있는 둘째 번 하나님이에요.
그 둘째 번 하나님이 또 아기를 낳아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제2 하나님인 아담을 축복해 가지고, 아담도 부모 앞에 축복받아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비로소 그 아버지가, 아담이 그 아들딸을 축복해야만 하 나님이 아담을 축복한 그 아들딸을 축복 못 한 한을 벗어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론적이라구요.
제1차 가정적 하나님은 무형의 하나님이요, 제2차 실체를 쓴 하나님은 아담 해와요, 아담 해와의 제3차의 가정 정착의 하나님의 아들은, 아담 해와가 축복받고 4대 만에 낳은 그 열매는 하늘, 무형의 하늘 부 모, 실체 이성성상의 중화적 권내에 있던 하늘 부모, 격위에서는 남성 격이 아담에게 이렇게 옮겨져 가지고 아담이 축복받은 가정의 왕이 되 어서, 아담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써 손자를 축복 함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 영계와 육계의 조상의 자리에 축복을 받았으 니 이 4대권은 완전히 무형의 하나님 부부의 열매요, 실체 하나님의 열
매, 둘을 합해 가지고 3대까지 되면 3대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가 돼 가지고 실체로서 거기에서 쌍을 얻어야 번식해 가지고 확대되는 거예요. 그래서 본래는 천지인부모를 말하기 전에 초천 지인이라고 그랬지요? 3일 동안 썼어요. 그건 뭐냐 하면, 천주의 부모, 실체를 쓴 땅의 실체 부모, 영계 육계가 합해 가지고 천지인, 실체를 쓴 여러분 여자 남자가 합해 가지고 가정의 정착으로부터 하늘나라의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에는 종교도 없고, 나라도 없고, 이 싸우 는 세계도 없어요.
이제 성제 너를 중심삼아서 3대를 엮어내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 그놈의 자식, 네 아비로부터도 전부 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이 제 멋대로 놀아나고 있어. 그래, 너희들 형제 가운데서 네가 둘째 자리에 있지?「예, 그렇습니다. (문성제)」둘째인데 누가 책임져야 되겠나? 둘 째 걸려 들어가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뭐 책임이 뭐야? 교수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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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이건 선문대학에 꿈꾸고 왔다는 거야, 꿈.
요즘에 뭘 하나? 형님 차후에 힘내기로 작달을 당해야 돼, 어미 아비. 아비도 그렇지. 아비도 들을 줄 알지?「예.」이렇게 됐으니 아비를 어떻게 하느냐고 아들하고 어미를 모아 놔 가지고 결정지으라구. 그거 하라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아버지, 이거 아버지도 그랬어? 네 아비도 뭐야? 노태우 대통령, 자기가 선생님이 그 누구도 후원하지 말라고 했는데 5억 원을 줘 가지 고 문제 된 거 알아? 그 돈이 자기 돈이야? 그 돈을 형님에게…. 내가 형님 아니야?
세 할아버지의 아들딸, 내가 장손의 둘째 아들이에요. 둘째 번이 문제예요. 우리 할아버지 가운데서 둘째 번이 문제라구요, 둘째 번이. 그 아들딸도 전부 다 편안치 않아요. 네 아버지도 어디 가서 객사해 버리 고 만나지도 못했잖아? 모르잖아? 탕감법에 의해서 다 그래. 불행한 자리에 태어나, 둘째 번이. 그게 불행한 것이 아니고 행복한 자리야.
그래, 세 형제 가운데 이남에 내려와 죽지 않고 산 것은 너희 집안 밖에 없어. 그래,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넷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 되어서는 뭘 해야 되느냐? 하나 안 되겠기 때문에 일본이, 어머니가 없어요. 일본이 1973년부터 헌금하고 한국이…. 그전까지는 헌금을 못 하게 했어요. 어머니의 기준에 서 있으니 아들의 자리를….
태오라고 우리 몇 촌 형제인데 우리 교회에 왔다가 형님이라고 모시고 그렇게 대우했더랬는데, 오자마자 내가 동생뻘이 되니 아침이 되면 이름을 부르고 ‘ 인사를 자기가 해야지 거꾸로 내가 왜 해야 되느냐?’ 그래 가지고 그날 돌아가서 죽었어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다 꺾여 나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73년 전에는 못 오게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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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이면 원리적으로 72수를 넘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 광야로 나서던 때예요, 열두 지파, 72장로가. 그거 넘어서는 수를 넘어 서 가지고 일본이 여리고 성을 점령할 수 있는 기준과 마찬가지로 여 리고 성을 점령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헌금하게 된 거예요. 선생님이 필요한 돈을 일본이 대야 되는 거예요. 그 기반 밑에 그들을 돕기 위 한 것이에요.
거기 와 있어 가지고 그 배 밭이랑 너희들 먹고살라고 그거 준 거 아니야? 통일동산이야. 선생님이 고생하면서 하는데, 자기가 돈이 생겼 으면 통일교회 교회를 세우고, 어디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어려운 교회 가 있으면 도와줄 수 있게끔 해서 자기 집이라도 팔아서 도와야 할 텐 데 딴뚜 놀음을 했어,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을 네가 알고 수습하라구.「예, 알겠습니다.」아버지가 말은 듣지? 알지?「예.」써서 하면.「예.」그래 가지고 어미 아들을 불러 놓 고, 동생의 어미하고 여편네도 불러 놓고 ‘ 이거 사인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 놓고 ‘ 동그라미냐, 이거냐?’ 아버지에게 물어봐. 동그 라미라 하면 동그라미. 이것 안 하면 자기 아버지까지도 저나라에 못 가는 거야. 쫓겨나야 된다구.
그때가 끝나기 전에, 내가 손대기 전에…. 너희들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북에 데려가서 이북에 맡겨 놓고는 내가 길을 떠난 다음에 이북에…. 이북 고향에 가고 싶어 하지?「예.」비행기 타 가지고 이북 에 데려가게 되면 김정일에게 맡겨. 김정일에게 맡기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게 처리할 수 있다구. 똑똑히 알라구.「예, 알겠 습니다.」
곽정환!「예.」자기들이 걸려 가지고, 나일론 줄로 해 가지고 불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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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끌려 들어가 가지고 불타 버리지 말라는 거야. 너, 곽정환 좋아하지 않지?「좋아합니다.」네 아버지는 곽정환 좋아하지 않아. 네 삼촌이랑 곽정환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응? 이사장이 돼 가지고 통일동산 마음 대로 하는 것을 브레이크 건다고 해 가지고 말이야.
그래서 황선조하고 문용현하고 곽정환하고 하나되기 힘들어. 하나됐나, 안 됐나? 곽정환!「아직 하나 안 돼 있습니다.」안 돼 있으면 안 된다는 거야. 자기가 풀어야 돼. 모든 잘못은 자기가 책임져야 되는 거 야. 하늘나라의 형의 입장이니 내 아버지에 있어서 아들딸의 잘못을 책임져야 돼. 원리가 그래.
황선조를 도와줘 가지고, 이북에도 같이 데리고 가 가지고, 일본에 가서 조총련하고 민단을 화합시켜 가지고 경제문제를 풀라고 벌써부터 얘기했는데, 이야, 그거 그렇게 힘들어? 내가 우리 배를 타고 일본에 왔다 갔다 할지 몰라. 뭐가 무서워?
용현이도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건 알지?「예.」용현이! 나는 보고도 안 듣고 미리부터 다 알고 있어. 황선조 꼭대기에 자기가 경상 남북도를 위해서 거기에 접붙여 줘야 되겠다는 거야. 누구한테 접붙여 야 되나? 핍박받는 공산당이 승리한다구, 나중에는. 미국이 반대하면 공산당이 휙 들어가요.
중국하고 미국을 내가 일치시키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아버지까지, 공산당 아버지까지도 가게 돼 있고, 이북 안팎의 모든 것이 한번 회합만 하면 끝나게 된 거예요. 그러니 대통령이 되기 전에 하라는 것을 안 해 가지고 밀고 나오더니 점점 어려워져요. 미국 의 가야 할 길에서 죽느냐 사느냐 결정할 수 있는 위기에 들어와 있어 요, 지금.
그래, 문씨 가문 자체도 먼저 걸려들어 간다구요. 알겠나?「예.」피를 내가 문씨부터 봐야 돼요. 공산당이 들어오게 된다면 문 총재를 시 켜 가지고 문씨로부터 통일교인들 전부 사살하라고 명령한다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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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되면 4대까지도, 누구까지도 전부 다 즉결처분을 한다고 하는 거예요. 역사의 어느 누가 4대를 넘겨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 가 문제 되는 거예요. 심각해요.
내가 지금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손자를 사랑한다는 거예요. 이게 막내아들이에요.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우리 형진이밖에 안 남았어요. 다 걸려들어 갈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거라구요. 그 형진 이는 장모가 먼저 갔어요. 어머니가 없는 가운데서도…. 어머니가 없어 요. 어머니도 지금 통일교회에서 어머니 책임 못 하는 입장에 있어서 자기가 해야 할 게 첩첩이 남겨져 있어요.
하버드 대학원 역사과에 들어갔다가 포기해 가지고 이제 박사까지 하려면 8년 세월이, 7년, 5년 이상의 세월이 걸려야 돼요. 내가 박사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 박사 끝날 것이 지금 이제부터 5년이에요, 5년. 8년 전에 끝내라고 했어요. 3차 시대에서는 네가 종교계의 모든 전부를 알아 가지고 꼭대기에서 잡아 쥐어 가지고 뒤집어야 된다는 명 령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곽정환!「예.」어느 누구 아들한테 못 했더라도 그런 명령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예.」알겠나?「예.」중간 패들은 다 흠이 있어요. 흠이 있어요. 선생님 자신도 이혼했지. 흠이 있잖아요? 성진이도 흠 있잖아요? 효진이도 흠이 있고, 흥진이는 영계에 갔고, 현진이도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하지? 그런가, 안 그런 가? 국진이도 마음대로 했어요.
마음대로 하지 않는 아들…. 요전에 부모님이 강연을 할 때 영계의 현상을 체험할 때 형진이가 제일 먼저 뛰쳐나와 가지고 나를 붙 들고 안고 회생돼 가지고 얘기할 때까지 지키고 있었던 사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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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자고 있는 이불에 들어와 자겠다고 그랬어요.
아들딸들을 믿을 수 없는데, 그래도 소망을 걸고 있는 아들이에요. 또 뭐든지 영계에 빨라요. 흥진 군도 만나고, 영진이도 만나고 그래요. 부르면 만나 가지고 의논해요. 어릴 때부터 자기 하버드 선생이 자기 를 관리했는데, 잘못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주일 될 때에 오게 된다면 문 닫아 버리고 못 들어가게 해요. 영적으로 밝아요. 뭘 잘못했다면 반 드시 ‘ 너 이 자식, 이렇게 잘못했는데 어디 여기 들어오느냐?’ 고 아는 거예요.
선생님 아들딸은 종자가 달라요. 영진이도 그 여자 때문에 영계에 갔어요. 이놈의 간나, 정부(正否)를 속여 가지고, 영계, 청평까지 가서 속여 가지고 내가 전부 다 믿을 수밖에 없어 가지고 했는데, 영진이 자체가 이래 가지고 문제가 생겼어요. ‘ 네가 정이 뭐냐?’ 하고 하늘의 호령이 내려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고민하다가 간 거예요. 세상에! 그 거 가르친 사람이 누구예요?
내가 체제를, 여기 통일교회를 자기와 같이 믿고 30년 동안 맡겼더랬는데, 홍성표 이 녀석은 여편네 말을 듣고 망해 나갔어요. 원리적 기 준에 안 맞으면 다 틀어대는 거예요. 선생님만이 최후의 이 닻을 사방 에 다 하면서…. 열두 아들딸, 열 셋 다 끊어졌어요. 하나 남은 것은 형진이밖에 없어요.
형진이도 참 나…. 이름을 짓는데 말이에요, 그거 이름을 마음대로 짓는 것이 아니에요.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 이거 보면 팔만궁이에요. ‘ 궐’ 자 신궐 하게 되면 ‘ 팔만궁궐’ 이 돼요. 그건 너무나 뜻을 아는 사람으로서 세상을 밀어 제끼기 위한 자화자찬하는 말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 준걸 준(俊)’ 자 신준이라고 지었어요, 신준이. ‘ 궐’ 자 하게 되면 팔만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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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진이 아들은 신래예요, 신래. 그 녀석 아기가 없어 가지고, 현진이 아기는 다섯 여섯 다 있는데 아기가 하나도 없고, 여편네가 말 안 들어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14년씩 돼 가지고도 아기를 왜 못 낳느냐 이거예요. 여자가 원치 않으니까. 그걸 둬둘 수 없어요. 그 래서 때가 그런 때이기 때문에 갈라지고, 갈라져서 결혼하자마자 아기 를 낳았어요.
이번에 그 아기가 뭐라고? ‘ 신래(信來)’ 의 ‘ 래(來)’ 자는 십자가예요. 세어 봐요. 십자가 아래 세 사람이에요. 내가 그걸 보게 될 때, 그래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 남 보기에는 잘못됐지만 정 상적으로 따라 들어가는 의미에서 신래라고 했어요. 곽정환, 무슨 말인 지 알겠어?「예.」
그래, 15년이 돼 가지고 형님은 아기가 일곱 여덟이 되는데 자기는…. 아기를 참 사랑했어요. 영진이 딸 되는 그 딸도 얼마나 자기 딸 같이 보기만 해도 누구보다도…. 지금도 그래요. 참, 아기를 사랑하고 형님을 그리워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영진이는…. 여자가 잘못된 모든 것이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뒤집어진 거예요. ‘ 이놈의 간나, 여기가 세상 나라라고 속여 가지고 들어와?’ 그래도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청평을 믿고, 또 협회를 믿고, 정부(正否)에 대해서 엄격하게 분별해 가지고 다 해야 할 텐데 그거 협회를 믿었어요. 청평은 협회를 믿고, 청평은 선생님을 믿고 이래 가지고 부 (否) 자체를 정(正)이라고 한 것을 해 가지고, 들통이 나 가지고 문제가 생긴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너희들 전부 다 정부(正否)를 함부로 했다가는 알아. 그러지 않으면, 영진이가 그걸 몰랐더라면 통일가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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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알고 뒤집어 박아 가지고, 잘못된 것이 자기도 책임 있다고 대해 보고 이래 가지고 결정을 지으면서 아버지보고 제발 이혼시키지 말라고 부탁을 하고 다 이래서 ‘ 네가 원한다면 그렇 게 된다.’ 고 했는데, 그 생각을 극복하기 힘들어요.
안 대할 때는 그런 마음이 있지만, 대하면 벌써 그 말이 앞장서는 거예요. 그래, 고민하던 도중에 살아가다가 결국은 자기 실수보다도, 삼각지대를 헤어나지 못해 가지고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갔어 요. 그거 실상을 내가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책임지지. 아기 를 뱄으니 그 아기를 어떻게 해야 돼?
그래, 국진이가 결혼 다시 했으면서도 그 아기를 자기 딸과 같이 형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면서 지금 살게 된 지예도 어머니 말을 들 으면서 기르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자기 장모까지 와서 기르라고 해서 손녀같이 기르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안 그래요? 그런 가정의 사정이 얼마나 이 통일교회를 외적인 면에서….
선생님이 아들딸을 사랑하면 얼마나 사랑했겠어요? 국진이까지도 36가정의 아비가 선생님이 아니냐고 했어요. ‘ 국진이 어머니 아버지가 국진이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고 36가정 뭐 잘났다고 그들을 지금 붙 들고 그렇게 나가느냐?’ 아, 열 네 살 때 부모를 넘어서 내가 기합을 받은 거예요. 똑똑한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냐고 말이에요. 그렇지!
어머니 아버지하고 한방에서, 한 자리에서 상 놓고 밥을 못 먹어 봤어요. 손목을 잡고 산보도 못 해 주고 말이에요. 그렇게 엄격했어요. 여러분 지금 사는 것이, 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보다 몇백 배, 몇천 배 귀한데 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아들딸은 뒷전으로 놓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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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전부 생각한 거예요.
‘ 선생님의 맏아들 맏딸한테는 우리 누구, 둘째는 누구, 사돈 할 테니….’ 이놈의 자식들,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먼저 마셔. 세 상에! 철부지 한 것이 이래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자기 소원성취를 해? 그 아들딸들 지금 다 어디 갔는지 몰라.
곽정환!「예.」아들딸 다 어디 갔는지 알지?「예.」자기가 야곱가정 세 아들 전부 다 포섭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 알아요? 자기 아들딸 보다 더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생각하고, 자기 가정보다 염 려할 수 있어야 통일가의 전통이 서.
그거 무슨 말이라고 하나? 멍석말이라는 말 알아?「예.」동네 쓰레기 되면 누가 때려죽여도…. 멍석 말아 죽여 버리는 거예요, 발로 밟아 서. 누가 죽였는지 모른다구요. 공동의 책임을 지고 멍석 말아 죽이는 거예요. 멍석말이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아들들은 뭐냐 하면 36가정 들이 멍석말이예요. 원수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어디 가면. 내가 어디, 시장을 가든지 어디 가든지 하게 되면, 점심때 가게 된다면 곽정환을 부르고, 황선조 누구 왔다 갔던 책임자 있으면 부르는데, 왜 부르느냐고 해요. 아버지가 아 들딸 언제 다정스럽게 손목이라도 한 번 잡아 봤고, 자지 않고 아프다 고 할 때 지켜 본 적이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아버지 노릇을 뭘 했느 냐 이거예요.
그거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데 지금도 그러냐고 해요. ‘ 아니야. 너희들이 그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럴 수 있는 아버지같이 되지 않으면 법적인 처리를 받을 때가 온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 법은 틀림없어요. 아들까지 법을 중심삼고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가 여 러분에 대해 법적 처리 이상 법을 망각하고 바라보겠나? 말해 보라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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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여러분 이혼한 사람들 전부 다 청산 짓기 위해서는 남편이 잘못됐으면, 아내가 남편을 구해 주지 못하면 남편이 아내를 처단하는 거예요. 법이 없어요. 무슨 뭐 검찰? 검찰이 없어져요. 가정이 법이에 요, 사위기대. 할아버지를 중심한 세 가정에서 재판도 다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오케이 하느냐, 아버지가 오케이 하느냐, 자기가 오케이 하 느냐, 자기 4대 손자가 오케이 하느냐? 안 되면 집에서 처단하게 돼 있어요.
재판이 가정에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의 전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뤄져요. 법적인 모든 대한민국의 물건 같은 건 에덴동산의 상속 받을 수 있는 자유 물건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들으라구요. 선생님이 오늘 이런 날이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이제 일곱 시 3분 전이구만.
선생님이 떠났다가는 언제 올지 몰라요. 내가 현재 가 가지고…. 지금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나라가 8백 명 되는 나라가 있어요. 내가 섬 하나 사 가지고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 다.」이름을 갈아 가지고, 이름. 이름을 내 이름으로 할 게 있나? 어머 니 이름으로 하든가 해 가지고 가입하게 된다면, 유엔에 가입해 유엔 에 들어가 가지고 석 달 이내에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귀해 가지고 이러고 있어요? 여러분이 불쌍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다가스카르라는 섬 알아요? 아프리카에 큰 섬 있지?
「예.」그 섬은 내가 이제, 앞으로에 있어서 원자탄을 긁어다가 한 백 미터 이상 파 가지고 묻어 버렸다가 그걸 파 가지고 다시 써먹어야 되 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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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태평양 대양주의 16개 국을 통일시키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언제 그거 또 3차 회의 하나?「정상회의는 6월 27일부터이 고….」그 준비를 하고 있어?「세 번째 국회의원들 모이는 것은 곧 모 입니다.」그것 다 준비하고 있어. 어느 나라 어디든지 가 가지고 ‘ 선생 님의 말대로 너희 나라 이름을 중심삼고 가입했으니 이 사상을 중심삼 고 옮겨 가지고 유엔을 말아먹자.’ 이거예요.
대한민국이 못 해도 다 준비하고 있어요. 카프(CARP)도 행차 후에 나팔이지. 평화유엔 오늘이 13일이에요. 오늘 13일에 양창식이 가 가 지고 아랍권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결정적인 의논을 할 시간 이에요. 내가 더 이상 손대서는 안 되겠다고 보는 거예요. 그게 다 맞 기 때문에 오늘 길 떠나려고 한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내 갈 길을 다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아랍권하고 이스라엘권에 있어서 평화…. 한 발짝만 들어가면, 세계전쟁 때문에 원자탄이 터지게 되면 그 열의 반응으로 말미암아 그 진동에 의해 가지고 언제든지 인근 국가에 원자탄이 터지기 시작하면 인류는 멸망이에요.
이 세계 인류를 백 배 이상 날려 버리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이 기다리고 있어요. 자연까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것 생각하면 선생님 이 바라는 소원의 그 한계선을 넘어설 수 있는 한 발짝이 얼마나 엄격 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거 모르고 있잖아요?
모르는 녀석들은 암만 해도 가망성이 없다면 모르지만, 가망 있는 사람들은 자는 시간에 가망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야 되고, 해변 길을 개척해야 되는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는 다 할 필요 없지. 그래야 이제 선생님 말이 다 남을 거라구요. 그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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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무엇을 다 했기 때문에 이러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참조상 뭐라고? 뿌리조상(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 세상에서, 하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이 땅 위에서 평화의 왕으로 모셔 가지고 시위(侍衛)예요. 모시면서 지키는 거예요. 총탄이 날아오 면 자기 나라가 깨지고 세계가 깨지더라도 참부모 참하나님을 보호해 야 할 책임이 있어요. 시위 못 했어요.
여러분이 그런 자격으로 보호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그걸 교육하 기 위한 교육대회라고 했다구요.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으로서 유언을 했다면 그 이상의 유언이 없고, 교육을 했다면 그 이상의 교육이 없어 요. 그 자리가 5일 동안에, 만 4일 동안에 3만 5천 명, 4만 명 가까이 모였어요. 그거 다 헤어졌다가, 6천 명이 헤어졌다가 나흘 후에 그 수 가 또 모였어요, 두 번씩. 그거 꿈같은 내용이에요. 거기에 사람이 모 이게 돼 있나?
남은 안 된다고 그랬어요. 시도 ‘ 아이고, 문 총재 망신당한다.’ 했지만, 망신이 뭐야? 하늘이 동의하는데. 안 되면 봉화산 꼭대기 뒤편이라 도 해서, 모자라면 사람을 모아다가 거기에 있어서 마이크를 장치해 가지고 다 들을 수 있게끔, 말씀을 못 들었다는 얘기를 할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다 했나, 못 했나?「했습니다.」
또 비 오고 야단하고, 밤에는 벼락이 치고 야단이 벌어지는 것 같으니까 야단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비 온다고 생각했나, 해가 뜬다고 생각했나? 여수에 가 가지고는 전부 다…. 여수니까 물이 흐르는 거예 요. 여수 같은 세월, 물이 살아서 흐르는데, 물이 살아서 흐르니 황무 지에 비가 계속 온다는 얘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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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대회를 많이 했는데, 한 번도 내가 비 맞아 보면서 우산을 쓰고 강연한 적이 없어요. 옛날에 우리 대회 할 때, 여성해방대회 할 때는 우산을 쓰고 어머니랑 강연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미국에 있으면서 코디악에 가게 되면, 그거 사흘이면, 세 번에 한 번이 막히는 거예요. 20년 이상 다녔지만 선생님이 갈 때는 비가 딱 멎어요. 그러니 코디악 패들은 비가 온다는 것을 믿지를 않아 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은 믿으면서 선생님 말씀은 안 믿어요. (웃 음) 그거 벌받아야 되겠나, 살아남아야 되겠나? 선생님이 중요시해서 영계의 실상을 알고 알고 알라고 했는데 중요시 안 하면서 그런 것은 중요시해요. 그거 망할 패예요, 흥할 패예요? 망해요.
이거 무슨 자예요?「‘ 망할 망(亡)’ 자입니다.」여기에 ‘ 마음 심(心)’ 하면 뭐예요?「‘ 잊을 망(忘)’ 자입니다.」끝장 다 본다는 얘기 아니에 요? (웃음) 마음도 두지 말라는 거예요.
이거 한문은 동이족이 지은 거예요, 동이족. 공자가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공자가 나와서 증거할 때 상 투 틀고 갓 쓰고 대님 매고 나와서 증거했어요, 중국 옷 입고 나와서 증거했어요?「망건 쓰고 대님 매고 나왔습니다.」
야야, 공자가 대님 매고 나온다는 그거, 공자 한번 보자. 그거 찾아 봐. 공자가 한국 사람이에요. 그래, 동녘의 동편 하늘을 바라면서 금강 산을 추모한 거예요. 그다음에는 진시황이 그랬어요. 진시황은 동남동 녀 5백인을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서 한국의 금강산에 보낸 거예요. 그 런 사람들이 중국 대륙에 다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래, 백두산이 중국의 성산(聖山)이에요. 곤륜산이 아니에요. 동쪽 나라에 성산이 있어요. 백두산이에요. 거기에서 강이 세 강이 흘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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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나는 압록강, 그다음에는 두만강, 그다음에는 송화강이에요. 그것이 흑룡강이 돼서 유명한 만주 벌판, 하얼빈으로부터 벌판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게 고구려 땅이 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고구려가 자기들 속국이라고? 9백년 동안 속국이었데, 무슨 뭐 한국이란 이름도 없다고? 그거 맞는 말이지. 그렇지만 문 총재가 있기 때문에 못 해요. 그런 거 알아요?
요즘에 모택동, 주은래랑 다 나와 가지고 선생님이 뭐 재림주고 메시아고 참부모고 구세주라고 그러지요?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들었 습니다.」그거 들어서 모른 척하고 있지. 귀시때기에다가 말뚝을 박아 가지고 구멍을 뻥 뚫어 놔야 돼요, 듣지 못하면. 들었어요, 못 들었어 요?「들었습니다.」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못 들었다는 간나들은 없 지. 자, 찾았어?「예.」공자 들어 보자구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공자 부분 훈독)
『……이분은 엄동설한의 폭풍 속에서도 갓 쓰고 두루마기를 입으신 채 눈 위에 앉아서 명상의 자세로 몇 시간이고 꼼짝하지 않고 계시는 분이었다. 갑자기 찾아가면 기다리기가 힘이 든다. 사전에 연락하고 만 날 수 있는 분이었다.
“ 공자님, 좀 배우러 왔습니다.” 라고 내가 말씀을 올렸더니 “ 초면에 연락 없이 오는 것은 대단한 실례가 아닙니까?” 라고 반문하셨다. 나는 지상에서 공자님의 유교사상을 상당히 귀하게 생각하던 사람이며, 통 일사상을 쓴 사람이다, 문선명 선생님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관으로 삶 을 살다가 여기에 온 사람이라고 소개하였다.
그러자 “ 어른 존함을 그렇게 가볍게 불러서야 되겠소? 문(文) 자, 선(鮮) 자, 명(明) 자로 존함을 올려서 불러야 하오.” 하고 가르쳐 주 셨다.』
진짜 한국 사람이지요?「예.」(웃음)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한국 사람밖에. 갓 쓰고 대님을 매고…. 대님 맸다는 말이 어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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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디 또 딴 데에도 나올 텐데. 한국 사람이에요, 아니에요?「한국 사람입니다.」
≪주역≫이 한국 책이에요. 십간 십이지라는 말이 있지요, ≪주역≫ 에? 그거 뭔지 알아요? 그거 얘기하다가는 안 되겠구만. 갑(甲) 을 (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그것은 10간이고,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
(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는 12지가 되는 거예요. 십간 십이 지를 중심삼고 ≪주역≫을 풀었어요.
『공자님은 “ 내가 앉은 자리보다 손님의 자리가 불편한 것 같으니 이 자리로 바꿔 앉으시지요.” 라고 하셨다. 존함은 물론 말씀 한마디 한 마디와 쓰는 용어 모두가 예의와 예절로 꽉 차서 나의 이야기는 섣불 리 꺼낼 수가 없었다.
여러 차례 갔는데 갈 때마다 갓을 쓰고 대님을 매고 조용조용히 걸어 나오신다.』
대님 맨다는 게 나오네. 갓을 쓰고 대님까지 매니까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그거 대님 빠진 줄 알았는데 대님 얘기가 나오는구만. 그래.
『……석가는 하나님 없이도 스스로 완성할 수 있다고 한 사람이지만, 공자는 인간의 갖가지 예절, 품성, 규범을 가르치신 분이다. 하나 님께서 공자를 더 가깝게 대할 수 있는 것은 당신 스스로가 신적인 존재는 아니라고 가르쳤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공자님 주위에는 옛날 복식대로 머리에 갓 쓰고 도포 차림을 한 품위 있게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 한국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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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돌부처보다 더 나쁘게 봐서, 그건 날려 버려요. 그걸 거짓말이라고 하면 되겠어요? 자!
『무슨 행사가 그렇게 자주 있는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공자님을 만나러 갈 때면 항상 열두 문을 통과하듯이 몇 차례 문을 통과해야 만날 수 있었다. -1997. 8. 11-』
선생님이 기도할 때 예수님이 첫째고, 공자가 둘째 번이고, 석가모니가 셋째 번이고, 마호메트가 꼴래미예요. 소크라테스는 종교의 성인 축에 못 들어가요. 손가락 테스트하는 게 소크라테스 아니에요? (웃 음) 딱지 붙여 가지고 말이에요. 그들을 다 내가 축복을 해 줬어요. 축 복해 준 그 고마운 것을 갚기 위해서는 온갖 정성을 다해도 부족하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축복이 귀한지 알았어요? 성인들보다 더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살아 가지고 죽지 않고 지상에서 18세 24세, 청춘 그냥 그대로 생태적인 변화도 없이, 생리적인 면에서 변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 는…. 스물 세 살만 되면 이미 세포가 죽기 시작하는 거 알아요? 세포 가 죽기 시작하는 것을 알면서 그러한 남자 여자가 죽기 시작하는 세 포를 품고 아들딸을 배야 되겠어요, 살기 시작할 수 있는 세포를 품고 아들딸을 배야 되겠어요?
아이고, 뭐 밥벌이도 못 하면서 그거 어떻게…. 아니에요. 에덴에서 밥벌이 필요 없어요. 요전에 한국이 발달한 것은 몇 년이에요? 20년도 안 된 13년 동안에 이렇게 발달했어요. 현대가 일본을 능가한 거거든, 13년. 내가 후루타보고 ‘ 야야! 너희들 이제 13년 내에 일본이 한국한 테 굴복한다.’ 고 할 때 후루타가 웃더라구요. 다 그렇게 됐다구요. 이 제 보따리 바꿔 쥐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배우 한 사람이 일본 여자들을 몽땅 감아쥐었어요. (웃음) 엔사마예요, 욘사마예요?「욘사마!」욘사마! 강남에 갔던 제비 가 오게 되면 봄이 왔다고 모든 동네가 야단하듯이 딱 그래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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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인지 엔사마인지 그 사마라는 것이 일본 여자들, 젊은 사람들을 손짓하면 떼거리를 중심삼고 밤에까지 해서 아마 십리 백리 이상 줄을 지을 거라구요.
한때 배우를 겪은 그런 사람도 그런데, 이 욘사마하고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하고 비교할 바가 돼요? 이놈의 일본 간나들, 교체 결혼 하랬는데 안 해 가지고 말이에요.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게 경고예요. 이놈의 간나들 같으니라구.
그래, 여기 일본에서 시집온 사람, 여기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몇 사람이야? 손 들어 봐! 번호! (일곱까지 번호 함) 7이야? 있기는 있구 만.「8!」8?「9, 10!」남자들은 그만두고! 남자야 천사장들이니 여자 축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그래, 일본 남자들은 아기를 못 낳게 돼 있어요. 여자들 인삼 사 먹여야 돼요. 인삼 엑기스 사 먹여야 낳게 돼 있어요. (웃음) 아, 그건 의학적으로 증거된 거예요. 남자 여자들이 한 번 관계하게 된다면 3억 5천만에서 3억 7천만, 4억 가까운 정자가 쏟아져 나오는 거예요. 그게 한 마리가 난자하고 만나는 거예요. 그래야 아기가 되는 거예요. 그렇 게 많은 수를 희생시켜야 돼요.
여자가 그렇게 귀하다는 것 알아요? 정자의 여행! 해 봐요.「정자의 여행!」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하나님의 정자 그 자체가 재림주까지 오 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몇천만년 별의별 곡절, 몇백 번도 죽을 뻔 할 수 있는 정자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그래, 여러분한테 축복해 가지고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정자를 전수 받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지금 일본 남자들이 뭐냐 하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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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5천만이 넘어야 할 텐데 1억 7천만을 못 넘어요. 임신하기 힘들다구요. 그건 지금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욘사마인지 엔사마인지 모르지만 이래 가지고 한국 남자를 추모하게 돼 가지고 여자들이 일본 남자를 다 집어던지고 한국한테 붙어라 이거예요. 한국에 왔던 여자들, (일본 인구가) 1억 2천5백만이니까 여자만 하더라도 6천7백 만이 되는데 한국 사람이 없으면 중국 사람하고 하는 거예요. 그래, 몽 골리언 이걸 준비하는 것도 일본 사람 때문에도 그렇고, 해양권을 아 시아를 위해서 준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기후가 나쁘기 때문이에요, 습기가 많고. 온화한 한국의 기후가 뭐예요? 삼한?「삼한사온!」삼한사온이 돼야 할 텐데, 그 기후가 원칙인 데, 그건 백 퍼센트 그래야 할 텐데 거기는 삼한사온이 아니에요. 일주 일 하게 되면 5온1한, 5온2한 제멋대로 되는 거예요. 기후가 그러니까 생리적인 모든 균형이 맞지 않으니까 남자의 정자가 점점점점 그 기준 에서 떨어져 가지고 지금까지 서양 사람의 생활을 따라가는 거예요. 빵 먹고 뭐 이러고 육식만 하는 거예요.
고기만 먹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서양 사람들 전부 다 그렇잖아요? 고기 먹으면 그렇게 돼요. 그들은 생리적인 면에 있어서 아기들 안 낳으려고 벌써 바꾸고 있는 거예요.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 여기에 서 한국의 인삼 엑기스를 먹어야 전부 다 보충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 요.
그런 때가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엑기스를 한 트럭씩…. 3백 그램에 얼마야, 그게?「8만 엔입니다.」8만 엔짜리를 한 트럭씩 샀어요, 한 트럭. 그걸 아는 사람은 그래요. 자기 친척, 친구 의사들은 말이에요…. 한 트럭 사면 그거 몇 개가 들었겠나? (웃으심) 16년 18년 먹어야 돼 요. 그런 것까지 팔아 가지고, 지금도 아마 그것 갖다 쌓아 놓은 것을 먹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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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일본 민족이 멸망할 것을 근본적인 해결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그걸 연구해 가지고 교체결혼! 일본 여자도 남자 도 그래야 돼요.
일본 여자들은 옛날부터 한국 사람하고는 결혼을 죽어도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흑인하고 하더라도 한국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말라는 게 유언이 돼 있어요.
왜? 한국 사람이 머리 좋은 것을 알아요, 예전부터. 언어를 쓰기 위해서는 머리가 좋아야 돼요. 이것이 형용사 부사, 그다음에 조사 이런 것이 겹이 되는 단어를 척척척척 맞춰 가지고 푸는 거예요. 일본 말 가지고는 그게 힘들어요.
또 발음을 하지 못해요. 띵 땡 땡 뚱 땡, 이런 말은 못 한다구요. (웃음) ‘ 띵’ 해도 ‘ 딩’ , ‘ 땡’ 해도 ‘ 댕’ 이래요. 퉁, 탕도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하는 거 보게 되면 우습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 리 한국 사람 앞에 복 중의 복을 준 거예요. 말은 무슨 발음이든 할 수 있어요. 한국 사람은 49억의 음성을 전부 다 발음할 수 있다는 거 예요.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에 있어서 통역관은 한국 사람 외에는 해 먹을 사람이 없어요. 아이들을 낳아 가지고 그 나라에 가게 되면 틀림없지. 3개 나라를 들어가 배우든지 미국에 가서 하게 된다면 3개 국 말을 배우는 건 문제가 없어요, 한국말, 영어, 일본 말. 우리도 그런 애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일본이 중국을 점령하고 러시아와 전쟁할 때 통역관은 한국 사람이었어요. 일본 사람 가지고 안 돼요. 한국 사람이었어요, 통역관이. 한국 사람을 못 따라가요. 또 상대방이 다른 사람이 통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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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보다…. 요전에 통역 잘하는 사람 어떤 사람인데 그 사람 왜 안 데려오느냐고 상대가 원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 이상 발음 잘하는 사람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86세가 돼 가지고, 선생님이 일본 말 배워 가지고 열 여섯 살부터 말을 시작했는데 지금도 일본 말을 하더라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거예요. 그래, 발음이 요즘에…. 선생님 나이라면 뭐 인가? 치매를 뭐라고 하나? 일본 말로 뭐라고 그래요? 고 뭣이라고 하 는데, 고 뭐라고 하나? 아, 그건 일본 말 자기들이 연구하라구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에서도 다섯 살 전에 한국말을 아기들에게 배워 주라고 방송으로 교육하고 있는 거예 요. 그래야 외국 말을 배우더라도 전부 따라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어 발음 같은 것도 어머니를 정상까지 내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어머니가 영어 발음을 똑똑히 한다고 미국에서 태어났느냐, 한국에서 태어났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발음에 대해서 는 관심 없어요. 내가 일본 사람이 아닌데 발음을 잘 해도 그거 재수 가 없지요. (웃음) 안 그래요? 영어 발음도 그렇고.
한국 사람이 뭐예요? 우수예요, 유수예요?「우수합니다.」그걸 어떻게 발음하나? 우수라고 하나, 유수라고 하나?「우수라고 합니다.」우 수! 우수한 거예요. 우수 조금 지나면 여수! 여수는 뭐예요? 우수하지
만 ‘ 남을 여(餘)’ 자 여수, 크면 우수가 된다 이거예요. 여수에서 자란 사람들이 앞으로 출세해요. 여수․순천, 또 여수․순천이에요. 세월이 여수같이 흐르다 보니 천국이 찾아온다! 그런 말도 되잖아요? 그렇지요? 이야, 역사적인 전통을 격파했다는 거예요.
그래, 여수의 섬들은 말이에요, 바위가 떨어져서 된 거예요. 그런 섬들도 없어요. 보통은 화산으로, 제주도 같은 데는 화산이 흘러 가지고 이렇게 됐지만, 여수의 큰 섬들은 별도로 됐기 때문에 맨 판이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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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구요. 그런 바다는 없어요. 쉽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 깊은 바다, 여수의 산의 벽이 떨어진 거와 같이 어디에 돌이 걸렸느냐? 물이 산 옆으로 흘렀기 때문에 바다는 평평 하니 그냥 흘렀지만 산을 감돌아 흐르는 것이 파고 나가기 때문에 난 바다보다 더 깊은 파인 곳이 산 가까운 데, 고기들은 이런 산에 가까 운 깊은 데 와 살면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거예요. 여기는 전부 다 울뚝 불뚝하니 곤충, 벌레 새끼들, 고기들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기가 편하고 또 그 깊은 데서 자니까, 잡혀 먹힐 일 이 없기 때문에 큰 놈들은 거기 와서 다 산다는 거예요. 이해돼요? 이 해돼요, 안 돼요?「됩니다.」
흑석동 책임자야?「예.」이름이 뭐라고? 용 무엇이?「용진헌입니다.」용진헌! 용정 뭐야?「용정식입니다.」그거 네 형이라고?「예.」그 녀석 지금 16개 국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벼락이 떨어졌는데, 곽정환, 교육 잘 하라구.「예.」
이해가 지나가기 전에 그 나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평화의 왕이 한국에 있으니, 평화의 왕을 모시는 우리나라가 돼 있기 때문에 자기 나라와 병행해 가지고 제1, 제2평화의 왕, 제1몽골, 제2몽골, 제 3몽골, 제4몽골, 12몽골 나라만 된다면 천하통일은 자동적으로 해결된 다는 거예요.
진만이 왔나?「지금 순회하고 있습니다. (곽정환)」어디, 몽골 가 가지고 그런 것을 교섭시키라고 그랬는데.「몽골은 아직 안 갔습니다. 순회하고 돌아다닐 겁니다.」몽골에 전달해야 돼. 이해가 가기 전에, 천일국 5년 때에 하늘과 땅, 동양을 대신한 서양, 남북을 대신한 북쪽 이 부자 되기 위해서는, 남쪽에 있는 한국의 혜택을 그냥 받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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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 우리는 평화의 왕을 모시는 제1국이 됩니다. 몽골리언을 대표한 혈족의 제1조상이 됩니다.’ 하고 발표하라는 거예요. 발표하면 제2, 제 3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제일 큰 나라가 꼴래미 되기 때문에 그 나라가 전부 다 분산이 된다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이민국이 들어가기 때문에 120개 국가 가 모여 있으니 다 본향 찾아가면 나라가 없어지는데, 인디언 우리 자 체가, 통일교회 몽골리언 축복받은 사람이 자동적으로 주인이 된다! 남북미 대륙이 몽골 사람의 대륙이지요? 아프리카 대륙도 그렇지요?
「몽골반점 민족은 다 있습니다.」다 있지.
종교 때문에 전부 다 밀리기 시작한 거예요. 그거 다 헤어졌던 것이 이제부터, 다 천대받고 이랬던 것이…. 얼음 구덩이에 사는 사람들이 뭐예요? 에스키모! 백인들에게 몰려가 가지고 그렇게 사는데, 남미에 가서는 무슨 문명?「마야문명.」마야문명, 잉카문명이에요. 이야, 그 산중에 가 가지고 스페인 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도망 다니던 생각을 하면 아이고,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몰라요. 소리 없이 내가 깨끗이 정 리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다 끝났나, 이제? 공자!「예, 공자 끝났습니다.」마호메트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겼어요.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기독교를 밀어 버려 가지고 바라바가…. 예수의 몸뚱이가 대신 나타난 바라바 종교가 모슬렘이에요. 뭐예요?
오른손에 코란을 쥐고 칼을 쥐었나, 왼손에 코란을 쥐고 칼을 쥐었나? 곽 회장!「한 손에 코란, 한 손에 칼….」(웃음) 아니, 바른손이든 왼손이든 무엇이 있을 거 아니야? 한 손에 뭐야? 그거 물어보라구.
「칼을 그냥 오른손이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송영석)」그래.「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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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칼을 잡으면 안 되니까.」그럼 하나님을 왼손에 잡는다 그 말이지?「예.」그렇기 때문에 멸망하는 거예요.
그건 전부 다 내가 살려 주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다 그 준비를 하는 거예요. 이제는 모슬렘을 중심삼은 패들이 이스라엘하고 반대 편 팔레스타인이 싸우는데, 이스라엘하고 23개 국이 되는 나라들이 하 나돼서 싸우고 있어요.
이들을 화해 붙일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건 세상이 다 아는 거예요. 이번에 양창식이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8개 국을 중심삼은 120명 이상을 데려갔는데 최고의 권력자들하고 갔어요. 군대로 말하 면 4성 장군, 국회의원들은 이름난 국회의원, 국회의장 아니면 부의장, 대통령이면 대통령, 아니면 부통령을 하던 그런 사람들을 데려간 거라 구요.
이래 가지고 자기 대사관들을 중심삼고 묶어서 자기 대사관하고 관계돼 있는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짜 가지고 편을 만들고 이래 가지 고…. 거기에서 지금 지키는 패들이 이스라엘 나라하고 그다음에 모슬 렘하고 그다음에는? 미국하고 요르단, 네 나라, 세 나라의 대사관들이 움직이는 거예요.
그거 다 집어치우고 ‘ 너희들은 여기 와 지키고 싶지 않고 싸우는 것을 방어할 수 있는 무엇이 없으니, 우리가 저것을 대치할 수 있게끔 너희 대사관 몇 명, 몇 명 군대 대신, 미국 군대 대신, 이스라엘 군대 대신, 그다음에 모슬렘 대신 군대를 보충해 가지고 너희들이 싸움하는 대신 평화를 이룬다.’ 이렇게 되면 일일이 싸움하게 안 돼 있어요. 그 거 다 알겠어요?
이스라엘이 공격한다고 해서 모슬렘 패가 공격 안 하게 돼 있어요, 우리는 평화를 주장하기 때문에. 1차, 2차, 한 번, 두 번, 세 번만 고 개 넘어, 갑 을 병 정 이렇게 나가게 된다면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세계 언론계가 작달을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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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뿌리와 교차․교체결혼의 길
그래서 평화의 군대 대신 우리 사람 군대를 배치할 것이다! 그때에 카프(CARP) 멤버 총동원! 어때요?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당장에 오케이! 미국, 미국군 당신들은 위험하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지금 평화의 무드를 만들었으니 우리가 가는 데는 어느 성전이니 뭐니, 어 느 지역, 성지를 가더라도 문 열어 놓고 전부 다 팔을 벌리고 환영하 니까 우리가 하면 당신들도 염려하지 않게 된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나라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모슬렘도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 대사관들을 시켜 가지고 너희들을 보호할 수 있는 군대, 너희들은 가만히 있고 우리의 아벨적인 군대가 와 가지고 지켜 줄 것이고, 경찰관도 대신할 수 있는, 군대를 반분해 가지고 경찰관 대신하고 있 으니 그것도 우리가 지켜 줄 것이니, 다 환영할 수 있는 차원이 점점 가까이 되고 있느냐, 멀어지고 있느냐?「가까이 되고 있습니다.」지금 그래요.
그렇게 문 총재가 비용 다 대 줘 가지고 너희 나라 비용 안 되고 전부 다 해 준다 하면 ‘ 얼싸 좋구나! 만만세다!’ 환영할 거예요. 문 총재 가 그래 가지고 돈을 1개월 2개월 3개월, 1년만 댈 수 있게 된다면, 미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중국이 경쟁해 가지고 돈을 자기들이 지불 하겠다면서 군대 대신 문 총재보고 얼마든지 평화의 군대를 보내 달라 고…. 왜 그래요? 자기들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맥을 가질 수 있 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군대가 올 때는 미국 사람 하든가 혹은 소련 사람 하든가 중국 사람이면 ‘ 대학원 이상 출신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우리 사람 들, 카프(CARP) 요원들 대학교를 졸업하면, 여러분은 졸업해 가지고 다 구새가 먹은 패들이니까 우리 사람 대신 대학원을 지켜 가지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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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사람의 사상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체하게 되면 평화의 왕국 군이 생겨요, 싸우지 않고. 알겠어요?
유엔이 못 했고 나라 나라가 못 했으니, 미국도 못 했고, 소련도 중국도 못 했던 왕권이 생겨요. 우리 세계 국가 대신해 가지고 유엔보다 강력한, 유엔의 병사들, 유엔군이란 것이 주로 미군이 했지, 우리는 각 국 나라 군대, 선한 군대를 배치해 가지고 평화를 이뤄 주겠다고 해 가지고, 미국 자체가 한반도를 평화의 왕국을 만들겠다고 하다가 다 도망갔는데, 이 군대는 앞으로 191개 군대를 편성해서라도 한국을 통 일시키는 데는 물러가지 않고 평화의 지상천국 왕권을 만들 것이다! 아멘!「아멘!」
천하통일이 간단하지요?「예.」몇몇 사람만 내가 만나 가지고 설복 하면…. 그래 요르단은 나하고 가까워요. 맨 처음에 예루살렘을 내가 방문한 1960년대에는 요르단 관리권 내에 이스라엘이 있었어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벌써 여덟 시가 돼 오네.
나는 오늘 떠나 가지고 구라파로 행차하는 게 좋겠어요, 안 하는 게 좋겠어요? 물어보는데 왜 답변 안 해요? 제주도에 가 있다가 우리 비 행기 부르면 이틀 이내에 올 텐데, 타고 삥 하고 날게 되면 언제든지 날 수 있어요. 어드래요? 여러분이 책임 소행을 감당할 수 있다고 보 나, 없다고 보나? 선생님이 명령 안 해서 못 하지, 명령하면 할 수 있 다고 보나, 할 수 없다고 보나?「할 수 있습니다.」
그거 축복이고 무엇이고 결혼 못 했으면 진짜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부모님이 결혼해 준다면, 수천억을 대신해 가지고 축하할 수 있는 거 기에 가서 결혼하면 더 복일 거 아니에요?
공산당, 자녀를 살해하던 괴수들하고 살해당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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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육받는 이것이 얼마나 멋지냐? 그런 말도 나오지요? 세상 같으면 칼침을 놓고서 영원히 원수시할 텐데, 그 나라에서는 사랑의 세계가 돼 있어서 용서받았기 때문에 용서의 마음을 안 가진 사람은 처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원수, 각각 다른 사람은 못 있어요. 그래,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알겠어요?
너, 원수 사랑해? 너희 학교 공산당 많지? 공산당 많지? 그래, 몇 년 전인가? 김영삼 때가 몇 년 전인가? 벌써 10년 전인가?「1998년 도입니다.」4년, 5년 되나? 7년 전이구만, 그러면. 김영삼이 아니었다 면 벌써 다 끝날 건데, 그 녀석이 전부 다 망쳐 놨어요. 통반격파 다 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놨더랬는데, 내가 순회해 가지고 총결의문 발 표해 가지고 결단했다면 한국은 한 곳으로 가게 돼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내세워 가지고 전진 명령을 했다면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지금도 기독교가 내세워야 돼요, 이거. 원수예 요. 원수가 기쁨으로 통일교회를 앞세워야 통일의 시대가 와요.
곽정환! 5천 명 하랬는데 2천 명이 웬 말이야? 기독교 동원할 수 있어? 바쁘기 때문에 얘기했는데 그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제는 서둘러야 돼. 알겠나?「예.」일본에 가기 전에 여기 있는 사람들 서둘러 가지고 통반격파권 내에 있어서 기독교 목사 장로들을 한꺼번 에 꿰어 가지고 전부 다 몇천 명이고 몇만 명이고 한꺼번에 교육을 따 라가면서 끝내야 돼.
갔나? 시집갔나? (웃음) 산을 넘어갔나? 갔나? 예수가 산 넘어갔기 때문에, 온나? 재림해야 돼요. 갔다 왔나 그 말이에요. 왔나, 갔나? ‘ 왔 나!’ 해 봐요.「왔나!」그래, 예수님 만났어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 나겠다면 기독교 이상 몇십 배 더 해야지. 기독교도 못 따라가잖아요? 기독교는 공산당과 하나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는데, 여러 분이 기독교와 화합해 가지고 공산당을 없애려고 해요? 공산당이 그걸 컨트롤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다 이러고 있지.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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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 여덟 시! 오늘은 내가 어디로 가겠나? 오늘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 없어? 잘 됐구만. 생일이 없으면 내가 편하지. 오늘은 내가 헬 리콥터 타고 여수 갈 생각 안 하고 있는데. (웃음) 오늘 어디로 가겠 나? 우리 성지, 잠가 놓았던 성지라도 열렸으면 가서 하루 내가 어디 떠나려던 기념 삼아 안 떠나는 기념 날로 지키면 좋지.
너희들, 학교 가야 되나?「아닙니다.」뭘 해?「활동합니다.」무슨 활동?「전도활동입니다.」전도는 해야지? 점심을 못 먹어도. 내가 점심을 대접하면 되지. 점심 안 먹고도 전도하겠다고 했으니 점심도 못 사 주 겠구만. (웃음) 아, 얘기 다 하지 않았어?
얘! 어머니 나오시라고 그래. 우리 신준이 나오래서 굿바이하고 박수! 그다음에는 뭐야? 만세! 편안히 잘 다녀가소! 천세만세 태평성대 반대가 없다구요. 그다음에 또 뭐예요? 윙크! 사랑하는 사람으로 돌아 갑니다 그 말이에요. 그 세 가지예요.
이제는 일어서. 일어서 가지고 이제는 걸어야 할 때가 왔어.「신준 이는 좀 쉬어야 되는데. (어머님)」데리고 와요, 엄마. 엄마 여기 와 앉으라구.「이제는 시차가 조금 극복이 됐나 봐요. 그러니까 아침에 일 찍 일어나는 것은 참 힘든데 계속 일찍 일어나니까….」여기 잠깐…. 야야야야, 1층에 누가 가서 데려와라.「연락했습니다.」
그래, 엄마가….「할아버지는 약속 시간이 지났네. (어머님)」지났어도 엄마가 약속한 시간 완전히 비었으니까 엄마는 위신을 세워 주기 위해서….「아니, 할아버지….」왜 할아버지야? (웃음) 그때는 할아버지라고 하지. 남편을 생각해야지. 엄마도 지금 한 시간만 되면 여기 떠 난다고 버릇이 됐기 때문에 으레 그럴 줄 알아. 좀 참지.「그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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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그럼 뭐?
오늘은 어디 나가서…. 여기 뭘 가져오자나?「오늘 일이 많아요.」우리 어머니 말씀 한번 시키면 좋겠지?「예.」말씀 잘하나, 못하나?
「잘하십니다.」「아버지가 안 해도 될 말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어머님)」(웃음) 너무 지나쳐? 지나치면 배앓이가 생겨 가지고 병이 생기지. 병나게 되면, 나는 병나게 됐으면 어머니는 병을 치료해야 된 다구. 그거 알아요?「그러니까 내가 속이 많이 쓰려요.」배가 고파 쓰 리잖아? (웃음) 여덟 시가 되니까 배가 고파 쓰리지, 뭐 속이 상해서 쓰리다는 그 말은 거짓말이다!
자, 그럼 누구인가? 세계일보 부사장! 나와서 무슨 노래, 한스러운 노래나 한번 해 보자. 빨리 빨리 나오라구. (신준 님 들어오자 환호) 소리 지르고 오누만. 박수! 만세! 윙크! 다 했어, 이제. 안녕히 가라고 했으니까 노래해도 괜찮아. 자, 노래! (이동한 부사장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만세 한번 해 보자. 만세!「할아버지, 끝내세요. (어머님)」끝내는데 누가 기도하겠나? (송영석 사무총장 기도) (경배)
오늘 여기 뜰에 앉아 가지고 뭘 보면서…. 여기 아름답다구요. 사진도 찍고 다 이러면서…. *
「오늘은 동부입니다. 강남, 서초….」교육한 것 얘기 좀 해.「교육이 아닙니다. 이번 피스컵 때문에 체육국 부장들하고 프로축구 단장들 하고 모임이 있었습니다. (곽정환)」그 얘기 좀 해요. 우리가 하는 게 많다구요. 통일교회가 아니고 통일 생활이에요.
(곽정환 회장이 2005 피스컵에 관련하여 보고)「……제가 한국 프로축구연맹 회장으로 뽑혔습니다. 그 자리는 재벌들 축구단이 많지 않 습니까? 그런 데서 다 바라고 하지만 정말 생각지도 않고 있던 저를 하늘은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대로 만들어 주셨다는 말이 하 나도 과언이 아닌 그대로입니다. 실황입니다.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가 21년이 되었는데 그 21년 역사 속에 많은….」한국이 그렇다구요, 한 국이. (보고 계속)
「……10개 축구경기장이 있는 자치단체의 시장 중에서 제일 축구에 열렬한 사람이 수원시장입니다. 아버님께도 와서 인사를 드리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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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5일(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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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대회 성공과 영계 메시지 증거
굉장한 사람인데, 이 사람은 이번에 피스컵을 수원에 유치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모르는데….」
얼마나 했는지 몰라! (웃음) 그럴 때는 여러분이 말하는 사람도 신나게 ‘ 얼마나…’ 그렇게 박자를 맞추어야 말하는 사람이 신이 나지. 멍 하게 흐린 날인지, 비가 오는 날인지, 벼락을 치는 날인지, 맑은 날인 지 모르게 이러고 졸고 있는 모양 가지고 되나? 말하는 사람을 신나게 해 줘야지.
「……가면 갈수록 스포츠의 영향이 대중, 특히 청소년들에게 미치도록 만드는 건데, 단일 스포츠 중에 인류를 미치게 만드는 것이 축구 입니다. 그래서 신기하다고 그러잖아요? 공 하나를 가지고 세계를 움 직인다는 거예요. 그래서 올림픽 전 종목의 경기를 중계해서 세계 60 억 인류가 보는 숫자하고 월드컵 대회 때 시청하는 숫자를 보면 월드 컵이 더 많다는 거예요. 그만큼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 한국의 피스컵을 놓고도….」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세계가 한꺼번에 싹 쓸어진다구요. 전략적인 면에서 그런 가치적인 존재가 없지. 수천년 원수 되었던 사람들도 문 이 다 열어 제껴져 가지고 축구팀 하면 통일교회 선생님 이름이 지금 까지 제일 나쁘게 됐던 것이 슈욱 한꺼번에 태양같이 비친다구요. 돈 가지고 할 수 있나? 힘 가지고 할 수 있나? 나라 가지고 못 하는 거라 구요. 하늘이 다 움직여서 그렇게 되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앉은 사람은, 하늘을 모르는 사람들은 ‘ 축구가 뭐인고?’ 그러면서 처음 다 들을 거라구요. 여자들을 상대해서 축구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대학 석사학위 딴 사람보다 더 자랑스러운 걸 알 아야 돼, 여자 님들! 여자 님들이야, 뭐라고 그래? 여자 님들이야, 여 자 양반이야?
「요즈음 축구장에는 아버님, 여자들 관중이 얼마나 늘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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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앞으로 엄마, 여자들은 말이에요, 신랑 찾아서 천리만리 길, 천리원정을 가야 되겠기 때문에 많이 몰려드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축구가 생겨나지 않았어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가 축구 코치를 해 야 되는데, 가만 보니까 축구라는 내용도 몰라요. 자!
「……나는 토튼햄을 응원하겠다, 나는 온세 팀을 응원하겠다 이렇 게 전부 다 팀을 정하는데, 그 응원하는 사람은 표 안 사고 들어가느 냐 하면 어림없습니다. 표 사 가지고 와서 응원을 합니다. 다만 우리는 그 팀의 기, 팀의 색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응원도구를 마련해 주고 하는 건 본부에서 합니다만, 그게 8천 명이 넘어요. 수원에서 어떠냐 할 것 같으면, 수원에서 토튼햄을 응원하는 한국 청소년들하고 영국에 서 오는 150명하고 응원 자매결연도 맺어 주고 친선 축구게임도 하도 록 주선하고 있습니다.」
자매결연이야, 자매결혼이야?「결연입니다.」이 사람이 하는 건 결혼인지 결연인지 모르겠구만. 경상도 사람 발음이니까 말이야. 똑똑히 해야지. (웃음) (보고 계속)
이게 7월 15일에 하지만, 우리 잔치예요. 우리 잔치지만, 갈라놓으 면 내 잔치예요, 내 잔치. 멍해 있지 말라구요. 정신들 똑바로 차려야 돼요. 돈을 얼마나 날려 버렸는지 모르지. 자!
「이제 나는 이런 붐을 조성하고 광고를….」나는 날아간다 그 말이라구, 나는!「나는 날아간다!」(보고 계속)
우리 귀빈이 온다구, 귀빈. 오라구, 오라구. (신준 님이 나오자 박 수) 박수! 할아버지 박수해, 박수. 곽 회장 만세, 윙크, 윙크, 윙크! 할 아버지 윙크해야지. 자, 계속해요.
「……아버님께서 억울하게 옥고를 치르셨기 때문에 그걸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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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대회 성공과 영계 메시지 증거
밝히고, 미국 대통령과 미국 국민이 사죄할 수 있도록 법적인 투쟁을 계속해서 그 길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고, 재판이란 게 한번 결정되면 쉬운 것이 아닙니다만, 단 1퍼센트의 가능 성을 놓고도 꾸준히 얼마나 정성을 들이고 노력을 하고, 영어도 못 하 는 양반이 미국, 한국, 일본을 엮어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두툼한 기록과 서류를 가지고 와서 우선 제가 일주일 여 공부를 하겠다고 그랬습니다. 참으로 확신이 놀랍고, 노력을 끝없이 계속 하고 있는 것이 놀랍고, 0.1퍼센트가 있더라도 물고늘어지겠다 하는 그런 정신을 가지고….」
0.1퍼센트가 뭐야? 영점 백 퍼센트지.「예. 0.001퍼센트입니다.」영 점 백 퍼센트도 하나밖에 안 돼.
「……이렇게 아버님의 기반과 위상, 무엇보다도 내적인 이념적인 견지에서 아버님께서 존경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식구들이 많이 모르고 있습니다.」(박수)
촌사람들이에요, 촌사람. 촌사람들이 언제 도시 사람이 되어 가지고 촌사람을 교육하겠나? 그게 걱정이라구요. 아마 지금 서로 경쟁해 참 석하겠다는 사람은 다 국가 지도자들이고, 경험으로 말하면 별의별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면에 있어서 미쳐지지 않는 것이 없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경험한 사람들인데, 우리 패들이 진짜 촌사람들이지. 세상을 뭘 아나? 다 배워야 돼요, 이런 것들도 다. 배울 게 많지. 선 생님에 대해서 뭘 아나? 욕먹는 통일교회 그것으로 알았지. 세계에 나 가 보라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욕먹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가 움직이 지 않아서 그렇지, 어디 초대하는 데 가려면 시간이 없어요. 알겠나? 그걸 대신 보내 가지고 일을 시켜야 할 사람들을 추리려고 해도 몇 사람이 안 돼요.
「아버님, 아침 본부교회 집회에 좀 갔다가….」자, 5분이면 될 텐데 얘기 끝마쳐야지.「예, 끝냈습니다.」내가 끝이라는 걸 모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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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대회는 사실 아버님께서는 피스 킹 컵으로 하라 그러셨습니다. 1회 때는 말도 못 꺼냈고 2회 때는 정말 하려고 노력했는데 산이 두 산이 있습니다. 아시아축구협회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입니 다. 당분간은 두 암초에 걸려서 못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좀 더 영 향력을 행사하면 반드시 피스 킹 컵으로 할 것입니다.」
우리는 피스 킹, 어린이 노래, 젊은 사람들 노래, 운동도 그걸 쓰는 거예요. 우리 낚시도 뭐인가? 피스?「킹 컵 피싱 대회!」낚시 대회라 구요. 피스 킹 컵 노래 대회, 피스 킹 컵 추석 대회, 피스 킹 컵 오월 단오 그네뛰기 대회, 얼마나 많아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포위해야 돼 요.
「우리가 정말 훌륭한 대회, 성공하는 대회를 치러서….」킹(king) 자를 집어넣은 것은 올림픽 대회를 말아먹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올림픽이 뭐예요? 이건 피스(peace)예요. 피스, 평화의 뭐이라고? 왕 대회예요. 선생님이 지금 무슨 네임 밸류가 생겼나? 평화의 왕 대관식, 즉위식을 세계적으로 수백 번 수천 번 하고 있잖아요? 나라에서 해 먹 던 킹들은 아무것도 아니지.
「……그래서 모든 가정들은 8월 초하루 축복 행사를 두고 미혼자 후보자 한 사람, 또 비교적 젊은 기성가정 한 가정을 축복으로 세우는 운동을, 7월 중순까지 완결 짓는 운동을 한국 전역에서 총력을 기울이 고 있고, 그런 기반을 잘 닦고 나면 피스 킹 컵 대회도 문제가 없습니 다. 표 파는 것도 문제없고 나머지 모든 것도 문제없게 된다는 걸 알 고….」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밥 먹기보다도 급한 것이 뭐냐 하면 변소 가는 거예요. 그 이상 급한 마음을 가지고 하게 되면 표 10배 이 상 팔아 가지고 야미(やみ 암) 시장에서 10배 이상 비싸게 팔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 열 장이 뭐야? 1백 장, 2백 장을 사겠다고 해 보라구요. 전부 다 우리가 딱 쥐어 가지고 몇 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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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팔아먹을 텐데. 그런 일이에요, 이게.
「특히 흥진 님께서 청평에서 역사하시기를, 한국에서 지금 너무 전 도가 안 되어서 이래 가지고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하시면서 한국 식구들이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
빼앗겨 버리지. 빼앗기고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이국 땅으로 피난을 가야 돼요. 천일국 하게 되면 순종적으로 국제인들이 유엔의 결의에 의해 가지고 ‘ 조국광복, 본국 찾아 그 나라 체제를 세계의 본 되게 하 라.’ 하게 될 때는 반대하던 패들은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 야 돼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협박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럴 때가 온 다구요.
지금 교육받는 사람들은 뭐냐? 수십년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경험을 중심삼고 나라까지 움직여 가지고 큰소리하던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맨 꼴래미가 되어 가지고 일하겠다는데, 그 사람들은 원리 책이라든가 ≪천성경≫ 같은 걸 한 번, 두 번 읽으면 두 시간, 세 시간 골자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얘기하더라도 여러분은 못 당해요.
「……모든 축복가정들이 하루 세 시간은 어떻게 하더라도 전도를 하는데, 말씀 훈독, 혹은 아버님의 기반, 여러 가지를 증거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서 우리가 이 목표를 달성하자고 공문을 내보냈습니다. 이 걸 꼭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그걸 실천하고 나면 우리가 아버님이 말 씀하시는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전부 다입니다.」
찬양의 노래를 하기를 바라서 박수하라구요. (박수) 바쁜데 아주 큰 소리로, 목소리를 크게 냈던 것은 하늘땅을 격동, 역동시키기 위한 이 런 놀음이라는 거지. 본부가 여기지 어디가 본부야? 아까 본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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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지?「예, 죄송합니다.」여기가 본부지. 전화하면, 얼마 늦는 다 하면 늦는 것이지, 기다려야지 별수 있나?
노래 잘 하고 가라구. 할 수 없어. ‘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노래 못 하게 해 놓고 노래하라고, 우리 선생님은 언제나 저러고 있어. 아이고, 곤란하다.’ 곤란이 뭐예요? 난고 하던 것, 해산할 때 아기를 잘못하면 난고, 거꾸로 가요. 곤란, 난고!「‘ 팔경가’ 하겠습니다.」그렇게 긴 것?
「예. 긴 것 하겠습니다.」해 봐. 여기 춤추면 안 돼. 짧은 것 하지.
「그러면 ‘ 고향무정’ 할까요?」고향유정을 하지 왜 무정을 하나? (곽정환 회장 ‘ 고향무정’ 노래)
자, 가서 열심히 말씀 전하라구. 자, 우리 훈독회! 훈독 뭐야? 훈독 걸이야, 훈독마마야, 뭐야? 훈독 아줌마야? 뭐라고 하면 좋겠나? 훈독 아줌마, 훈독 책임자, 그다음에 또 뭐?「훈독사!」훈독 마미, 훈독모! ‘ 젖 모’ 자예요, ‘ 어미 모(母)’ 자. ‘ 어미 모’ 자는 여자 둘을 거꾸로 한
거라구요. ‘ 여자(女)’ 둘 거꾸로 된 것이 ‘ 어미 모(母)’ 자지. 두 젖, 말 씀의 젖, 젖을 준다는 그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돼요. 엄마! ‘ 모’ 를 붙이 면 좋을까, 훈독? 모라 하게 되면 어머니보다 더 올라가는데?「이미 그렇게 이름이….」이름이 뭐?「불러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내가 허 락해야지. 자, 해 봐요.
「미국 역대 대통령 영계 세미나 종합 보고서입니다. 17번 앤드루 존슨」링컨 대통령, 16대부터 다시 한 번 해라.
『……문선명 선생님 만세, 재림주 메시아 만세, 인류의 참부모님 만세…』
누가 저렇게 만세 하고 있어요? 미친 사람이지요? 정신 차려야 돼요. 이게 장난이 아니에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생사지권이 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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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게 못 하면 빼앗겨 버려요. 그런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못 한 사람들은 아무리 선생님을 천년 모셨다 하더라도 인연이 맺 어지지 않아요. 오빠가 되든가 남편이 되든가 무슨 아저씨가 되든가 인연이 맺어지지 않으면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콧 대 높여 어깨에 힘주고 뭐 이래 가지고 여자는 궁둥이를 젓고 꼬리를 젓고 암만 했댔자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링컨이 나한테 무엇 때문에 증거해야 돼요? 하나님 때문에, 영계 때문이에요. 미국 대통령들이 거기 가서 알고 보니 전부 다 불이 붙어서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자기 후손들을 앞으로 끌어내 가지고 통일교회 안 가면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목을 졸라서라도, 약 주고 병 주고, 급살맞아 죽는 녀석들이 많다는 거라구요.
이번에도 팔레스타인 지역을 중심삼고 로마에서는 교황이 죽고 그다음에 또 누구? 팔레스타인 누구?「아라파트!」아라파트인지 무슨 파트 인지 다 가지 않았어요? 문제가 된다구요. 세상에 문제 되는 녀석들은 하늘이 하나 하나 정리할 때가 왔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 가. 그렇게 정리할 때 필요한 준비가 이 훈독회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해결 방향이라든가 해결 내용이라든가 해결의 결과라든가, 훈독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훈독회 이게 뭐라고? 훈독회 하는 교재가 뭐라고?「≪천성경≫입니다.」≪천성경≫도 다 갖고 오라는데 왜 안 갖 고 왔어요? 선생님이 무슨 돈이 많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준 게 아니에 요. 통일교회 권위, 통일교회 축복받은 선배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어미 아비 일족을 교육해야 되고, 며느리, 사돈, 시집간 고모니 모든 패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라고 준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그래, 통일교회 본부를 해체해 버렸어요. 다시 수습하는 것이 훈독 교회예요. 이건 영계와 더불어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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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시작하는데, 거기에 보조를 못 맞추는 녀석들은 가을이 되면…. 감이면 감이 열매 맺히기 전에 열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지라든가 푸른 빛이 못 되게 될 때는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추 풍낙엽이 아니라 추풍낙지, 가지까지 떨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알겠어 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그렇게 만들 거라구요. 정신 똑 바로 차리라구요.
몇십년 믿었다고 하지만, 몇십년 믿어 가지고 자기 어미 아비, 자기 형제들도 축복을 하나도 못 해 준 게 무슨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30 여년 동안 한국을 맡겨 놓고 갔더니 도적놈들 다 되어 가지고 수십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그걸 내버렸는데, 그 돈 가지고 세계 선교에 썼 으면 몇 개 나라를 사고도 남았을 텐데.
이제 대양주가 달라붙어 가지고 ‘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 자리를 내 놓아라.’ 이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몰려들면 말이에요, 그러면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들이 누구냐? 가만있더라도 그 사람들이 유엔의 결의에 의해서 움직이게 될 때는 자리바꿈 해야지. 네가 살던 땅, 요즈음에 국가가 뭘 하게 될 때는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그 기본 가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수해 주고 바꿔치지 않으면 안 돼요. 유엔 이, 하늘땅이 필요로 하니 그 권내에 순응, 대응해야 할 사람들이 반대 할 수 있는 권위가 없어요.
지구의 주인이 자기인가? 지구의 주인이 하나님이 볼 때는 세계가 되는데, 평화의 주인이 나타나야 되고, 그 나타난 주인이 하나님이니 하나님이 주인 되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데는 그런 사람들은 추풍낙 엽과 같이 4월 5월도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가을까지 갈 게 뭐야? 벌 레가 먹든가 중간에 떨어져 가지고 거름이 되어서 없어져야 돼요. 똑 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요즈음 이별고, 이별의 통고를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러분 가는 대로, 제멋대로 살던 사람은 갈 대로 가는 거고, 제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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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아니라 정도를 밟아 가던 선생님은 선생님의 길을 가는 거예요.
‘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이거예요. 그런 인사들이에요.
이 목사! 병원에 입원했다더니 살아났구만. 난 저렇게…. 나보다 몇 살 위인가? 두 살 위인가, 네 살 위인가? 응? 몇 살이야? 여기 있구나, 아들.「지금 구십 되셨습니다.」그러니까 나보다 네 살 위가 아니야? 자식이 앉았으면 네 살 위인가 두 살 위인가 물어보면 ‘ 네 살입니다.’ 해야지. 아버지는 잘 못 듣지만 말이야.
다 한 번 가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고 가면 큰일나요. 1학년, 2학년, 소학교면 소학교 1학년 2학년 교재를 거치지 않고 3학년에서 걸리게 되면 뒤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다시 와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통일 교회가 여러분이 구경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귀 맛 좋고, 얼굴 맛 좋기 위해서 여기에 모인 게 아니라구요. 역사의 조상들의 얼굴들, 간판을 첩첩이 갖다 붙여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그 조상들 간판의 생사지권이 좌우되는데, 자기들이 잘못하면, 남방에 갈 사람이 북방에 가게 된 다면 얼음산에 묻혀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
어디서 왔어? 남쪽이야?「동부입니다.」동부면 ‘ 동(東)’ 자가 뭐예요? 해가 떠오르는 곳이에요. 본이 되어야 할 텐데. 동쪽에서 왔으면 세상으로 말하면 뺀질뺀질 해서 돈 있는 사람들이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을 찾아 들어오는 것과 같이 태양 잘 비치는 데를 찾아 남쪽을 향해 가지고 집 지은 그 사람들은 빤질빤질한 하늘나라의 기생충이에 요. 파먹고 손해를 입힌 패들이라구요.
여기 여러분도, 이런 패들이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 말씀을 가지고 다 깔아뭉갰어요. 이런 말씀, 이 원리를 찾기 위해 나설 때 선생님이 잠을 잤겠나? 스물 다섯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여기 스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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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몇 명이나 되나. 여기 아씨야, 아가씨야?「아가씨입니다.」아씨는 축복받았어도 아기 못 낳았을 때는 아씨고, 아가씨는 시집도, 결혼도 안 한 걸 말하지. 일본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인데 왜 그래?「아씨랑 아가씨랑 뜻을 몰랐습 니다.」(웃음) 그것도 몰라? 통일교회 와서 별의별 것 다 배우지.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
여자들 주의하라구요. 아들딸, 남편, 형제, 시어머니 시아버지 책임 안 지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천국 못 들어갑니다. ‘ 이 쌍년 같으니라 구. 선생님이 너희들을 축복해 준 것은 우리 가정이 뜻 앞에 가깝기 때문에 구하라고 그랬는데 왜 못했느냐?’ 고 말이에요. 그러면 뭐라고 할 거예요? 시집갔으면 시집가 가지고, 그 집에 가서 종자를 낳아 놓 기 위한 것이요, 새로운 종자를 낳아 가지고 그 가정에 새로운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시집가는 거예요.
딴 교회 믿다가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딴 교회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믿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훌륭한 아들딸을, 미래에 천국 만들 수 있는 아들딸, 일족을 확대시키기 위해서 온 거예요. 자기가 천국 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뻗어요, 뻗어.
박귀옥!「예.」남편이 어드런가, 이제? 남미에 가 가지고 어드러나?
「많이 좋아졌습니다. 원기가 이제 회복이 거의 되어 가고 있습니다.」내가 소문 듣게 되면, 남미에 있어서 그 병기가 지금도 있는 모양이던 데?「예. 그런데 처음에 브라질에서 왔을 때는요, 완전히 기운이 다운 되었었는데 지금 염려 덕택에 회복이 많이 되었습니다.」박귀옥이 도 와주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던 것 아니야?「참부모님께서 많이 염려해 주신 덕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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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이 브라질에서 잘 해야 할 텐데, 축구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을 꼭대기에서 후려갈겨야 할 텐데 그런 배짱이 없어서 어떡하겠나? 남미 보내 줄까? 자기가 가면 상당히 배짱…. 여자가 왕땅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그걸 뭐라고 그래? 왕땅이 왕땅이야? 요즈음은 한국말도 새로운 말이 많더만. (웃음) 내가 34년 어디 외국에 나가 가지고 있다 보니, 한국을 잊어버려 가지고 외국을 더 훌륭하게 만들다가 돌아와 보니까.
알겠나? 아기 하나 남았지?「아기요?」응.「4남매입니다. 2남2녀 요.」아, 학교 다니는 아이 말이야.「축복 다 시켰어? (어머님)」「자 녀들이오, 네 명 다 축복받았습니다.」그랬으면 되었구만. 고등학교 다 나왔나?「대학 다 나오고요.」대학?「예.」당장에 남편 찾아가. 아이들 이 이동하게 되면 가서 스페인어 배워 주는 게 좋아. 알겠어? 이사 비 용은 내가 대 줄게.「한국에 있어요.」누가?「김진문 회장이오.」한국 와 있나?「예, 한국에 와 있습니다.」그런데 여기 왜 안 나타났어?「치 료 때문에…. 어제 좀 많이 움직여 가지고요….」그래서 없으니까 나한 테….「집에서 항상 훈독회 하고 있습니다.」없으니까 나한테 보고 들 어오기를, 남미에 책임자가 필요한데…. 여기 와 있었구만.「예, 병원 에서 치료받고요.」아, 우리 병원에 가 있지.「그래서 청심병원의 약 먹고 있습니다.」그래?
의논해요. 빨리 안 가면 이제 내가 인사조치를 하려고 그랬더랬는데. 남미 가고 싶으냐고, 내가 남미에 가라고 해서 스페인어 1년 동안 못 하면 큰일난다고 공부도 할 수 있게끔 다 해 가지고 알아듣고 설교할 수 있는 기준 다 만들었는데, 써먹지 못하게 되면 선생님의 본래의 사 명이 어떻게 되나? 남미를 교육할 사람이 없어요. 물어보라구. 의논해 가지고 브라질에 애들 데리고 가라고 했는데 그 여비 비용, 이사 비용 대 준다고 말이야. 의논해야지.
「안 그래도 건강 빨리 회복해서 일해야 되는데, 마음으로 고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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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글쎄 그러니까 의논하라구. 이제 뭐 아들딸 다 축복받았다고? 막내가 딸이야, 아들이야?「아들입니다.」딸이 없지?「딸 둘, 아들 둘 입니다.」야, 진짜 갈라 했네! (웃음) 복은 혼자 받았는데 그 남편이 약해 가지고…. 여자가 세니까 여자한테 치인 게 아니야?
예전에 결혼한 남자 가운데서 ‘ 선생님, 나 이제 석 달이면 죽습니다.’ 하는 편지가 왔는데, ‘ 왜 죽느냐 하면, 여자가 너무 세 가지고 남자가 죽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 선생님이 전화 한 통이라든가 편지로 간단히 한마디면 다 나을 텐데, 수치스러운 말씀을 전하는데 그럴 성 싶은 마음이 있거들랑 지나가면서 옆구리를 찌르면서라도 한마디해 주 소.’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 여자가 뭐야? 왜 죽어요? 뭐 자지 못하게 그러니 죽지. 여자들도 그런 여자들도 있다는 걸 알아요? 그거 무슨 얘기인지도 모르고 ‘ 무슨 얘기를 하나?’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나는 무슨 얘기 인지 알고 얘기하는데, 여자들이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 사람은 여자 노릇 못 한 거예요. 세상을 모르고 산 사람들이지. 남편이 얼마나 귀한 줄도 모르고….
자, 야야, 훈독회! (‘ 16)에이브러햄 링컨’ 부터 ‘ 18)울리시스 그랜트’ 까지 훈독)
자, 그럼 이제 36대부터 해요. 또 넘어가자. 내용들 다 마찬가지니 까. (‘ 36대 린든 존슨’ 훈독)「다음은 ‘ 미국 역대 대통령의 결의문 채 택과 선언식’ 입니다.」올라가서 케네디 대통령, 유엔에 대한 얘기가 있 을 텐데, 케네디 대통령을 하라구.
「다음은 35대 대통령인 존 에프(F) 케네디의 메시지입니다.」(‘ 존 에프(F) 케네디가 유엔에 보내는 메시지’ 훈독) 계속해. 36번째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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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거예요.「‘ 미국 역대 대통령 결의문의 채택과 선언식’ 입니다.」그래.
『……1. 우리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서 실존하심을 선언한다. 2. 우리는 무형실체세계(영원한 천상세계)가 실재함을 결의하고 선언한 다. 3. 우리는 문선명 선생님은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언한다.』
저렇게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겨울이 봄과 다르지만 거꾸로 돌아 가지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게 돼 요. 사시사철이 변함이 없는 것과 같이 딱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결 정한 모든 것으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저런 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 지 홀로 이 길을 개척해 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임자네들이 지금까 지 선생님을 따라와 가지고 뭘 했어? 자!
『4. 우리는 인류 문화를 파괴시킨 악마 사탄(루시퍼)의 정체를 만천하에 공개하고 인류역사에 나타난 각종 죄악의 근본 요소를 발본색 원할 것을 결의하고 선언한다. 5. 우리는 세계평화는 무력적 투쟁이나 전쟁의 수단으로써 결코 실현될 수 없음을 천명하고, 참부모의 참사랑 을 중심하고 실현할 것을 결의하고 선언한다. 6. 우리 미국 역대 대통 령 모두는 세계 평화를 위하여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선언한다.』
저 선언이 없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많은 이런 선포식을 한 것이 다 이루어 나온 결과적인 답이라구요. 그것을 여 러분이 따루어(외워) 가지고 여러분 자손들 앞에, 여러분의 국가, 새로 운 국가 창건의 교재로서 정립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요. 자!
『만세삼창입니다.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메시아 만세! 미국 역대 대통령 만세! 2003년 7월 31일』
김봉태, 기도하자구. (김봉태 회장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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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자나, 이제? 시간이 20분 남았는데. 박귀옥!「예.」나와서 간증 해 봐. 옛날에 박기옥이 있었던 걸 알아, 영계에 간?「떡 많이 하던 아 주머니요?」떡 많이 하던 아주머니!「기성가정 그 박기옥 선배님은요, ‘ 터 기(基)’ 자고 저는 ‘ 귀할 귀(貴)’ 자입니다.」아, 글쎄, 이름이 같은 발음이라구.
그 양반은 20년 동안 성별생활을 하고도 축복을 못 받고 갔어요, 20년 동안. 축복이 얼마나 어렵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아들이 지금 뭐인가? 미국에 가 있잖아? 혼자 외롭게 살기 때문에, 누 이동생인가 누나하고 사나? 그래서 우리가 좀 도와도 주고 그랬는데, 미국에 가서 있다구.
알아, 그 아줌마?「예, 알고 있습니다.」그 남편이 용하고 그렇잖아, 남편이?「그분이 승화하고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제가 죽었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발음이 비슷하니까요.」그래, 그랬어.「그래서 전화가 오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앞으로 그 가정을 박귀옥이 도와줘야 되겠네. 그 아들딸이든가 가정도 한번 찾아보라구. 그 가정들을 돌봐 줘야 돼.
자, 간증을 좀 하라구.「간증은 어떤 의미의….」아, 초창기에 반대 받던 얘기를 하는 거지, 정신 들게 하기 위해서.「시간은 얼마나?」아, 시간 많아. 그래서 일찍 끝냈는데. 일곱 시 되려면 20분 남았고 말이 야. 얼마나 하겠나?「아버님께서 정해 주시는 대로 하겠습니다.」(웃 음) 나야 앉아서 하루 종일이고 할 수 있지. 자기 생각대로 하는 데까 지 하다가 그치면 되는 거라구. 자!「간증이 말하자면 제가 입교해 가 지고 신앙생활 하던 것, 가정생활, 자녀교육, 전도생활, 여러 가지 부 분 부분 소제목들이 있는데요, 다 하면 힘들고요, 지금 시간이….」짧 게 짧게 하면 되지, 그런 경험은 다 아는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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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59년도 5월 14일, 제가 교직에 있을 때거든요. 제 사촌동생이 124가정인데 박청정이라고 있습니다.」박청정, 그래?「사촌동생 인데 청정이한테 전도 받았습니다.」아, 그랬구나! (박귀옥 사모 간증) 그런 산 간증이 필요해요. 다음에 또 해야 되겠네. (웃음) 몇 주일도 시켜야 될 거라구요. 그런 여자들이 많지, 우리 통일교회는.
이런 다 지나간 말 말고, 영계에 간 유명한, 미국 대통령들 36대 전 체가 합해 결의대회 한 것을, 세계의 영계를 통하고 있는 모든 지상의 그런 사람들과 영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대통령들의 결의문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선포를 할 때가 가까이 왔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 겠어요?
여러분, 지금까지 통일교회 뜻도 잘 모르고, 그런 경험도 없고, 지금까지 처음 만나는 사람들같이 인사하고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자동적 으로 물러가는 거예요. 정신 바짝 차리고 이런 사람들이 해 주는 그 간증이 그 한 사람의 간증이 아니고 여러분의 지난날의 간증을 대신하 고 있다는 것을 알고, ‘ 나도 저와 같은 간증 실적 위에 섰다. 믿지 말 고 아는 자리에서 나도 그 이상의 자리에 가겠다.’ 해야 따라가는 거예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알라구요.
오늘 그 이름을 내가 다시 알아야 되겠네, 박귀옥. 그때 우리 어머니를 모시고 그럴 때지?「예.」어머니가 없었으면 자기가 어머니 되겠 다고 많이 가르쳐 줬을 거라구. (웃음) 아, 그런 거예요.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주변에 많아야 된다구요. 그러나 자기를 중심삼은 사람은 다 떨어져 나가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건 다 떨어져요.
어머니만 하더라도 역사가, 종교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의 신령한 역사한 대표적인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대표적인 기록할 만한 역사가 남 았기 때문에 통일교회 어머니가 되었어요. 소질이 많지, 감도 빠르고. 대모님 조상들이, 3대가 재림주를 맞기 위해 준비한 그런 가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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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로부터 새예수교로부터 복중교를 거쳐 나오면서 한 모든 전부가 어머니가 나이는 어렸지만 그런 역사가 있으니….
선생님하고 어머니가 23년 차이인데, 선생님이 40세 때 열 일곱 살 난 그런 아가씨를 데려다가 통일교회 우주의 어머니로 삼는 것인데, 그게 보통 일이 아니지. 그때만 하더라도 이화대학 사건….
이화대학 사건 후에 들어왔나? 사건 후야?「이화대학 사건은 그 이후에 들었습니다.」자기가 이화대학 사건 전에 들어왔어, 후에 들어왔 어?「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기성교회 목사가 신문에 난 것을 보 여 주고….」
그때 통일교회 초창기에는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줬다구요. 선생님이 화신(화신백화점) 같은 데 가게 된다면, 화신 몇 층에 선생님이 왔으 니 가 만나 보라고 해서 많은 사람이 한 시간에 다 모여오고 그랬어 요. 그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그러니까 세상 말을 듣지 않지. 그 런 경력이 있는 할머니들이 많이 갔어요.
대구 같은 데 가면 다 통하고 그런 할머니들이 있었어요. 대구 같은 데서는 내가 한 달에 열 세 번까지 이사를 했어요, 반대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느 누가, 식구들이 있으면 식구들이 반대받기 때문에 몰래 이사를 하게 되면 이사 간 데를 안 가르쳐 줘도 다 찾아왔어요. 그런 역사가 많지.
그러니까 요즈음에는 그런 역사를 해 주면 혼란이 벌어져요. 이제 다 정리되고 이러니만큼 원리를 중심삼고, 말씀을 중심삼고 나가면 말 이에요…. 그렇게 어려운 시대에 영적인 체험을 하고, 영적 체험을 해 도 한 방향이 아니에요. 역사시대 시대 차이에 대한 변혁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걸 가려 가지고 꿰어 나갈 수 있는 이런 지혜가 있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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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대다수의 사람은 가다가 다 탈락해 버려요. 두 갈래 길에서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떨어져 나간다구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이에요. 욕심을 가지고 들어 와서는 자기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안 돼요. 다 정리해 버린다구요.
그래, 좋은 간증을 잘 들었구만. 뭐 그렇게 무서운지 그렇게 뭐…. 그런 내용을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경험하는데, 자기만 갖고 있 는 줄 아는 모양이지? 말들 안 해서 그렇지.
그런 경험의 토대 위에 섰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영계에서도 그렇게 증거하고, 지상도 증거하고, 영․육계가 증거한 입장에서 선생님이 그 걸 아니 그들을 이용해 먹고 그래 놓으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나라가
편안하지 않아요, 나라가. 나라는 지금 남북이 갈라져 어려운 입장이 되었지만, 그런 것을 가려 가지 않게 되면 나라가 문제 생기고, 나라가 망해요. 지금이 딱 그런 때라구요, 지금 때가.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때예요.
효율이!「예.」비행기 연결을 해 봐요, 언제까지 오겠느냐고. 내가 어머니한테 얘기 안 했기 때문에…. 내가 오늘 여수에 갈지 모르겠어. 연락해 가지고…. 자, 그럼! (경배)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5월 16일, 이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시일이 되었습니다. 이 5월 달을 중심삼고 계 획하는 모든 일들을 아버지께서 주도하시옵고, 이해의 모든 일도 아버 지의 승리의 패권 위에 있어서 영광의 주인으로 사랑의 이상권을 장악 하여 만우주를 통치하는 시대로서 전진 전진 전진하기를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의 경배 시간을 중심삼고 영계에 있는 축복가정과 지상의 축복가정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적인 모든 완성의 씨로 심을 수 있는 완성적 기준 앞에 일화 통일 안착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날 하늘땅 위에 당신이
주인이 되시어서 천주의 주인의 부모로서, 천지의 주인의 부모로서, 천지인의 주인의 부모로서
모든 걸 완성 한 실체권의 당신의 영원하신 생명의 씨로서, 4대권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만국 만세에 변치 않는 자녀의 형태를 씨를 뿌리기 위한 천상․
지상천국의 이념이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시대를 갖추었사오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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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6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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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버지의 소원성취의 일념 위에서 만사를 통치하는 사랑의 주권을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다운 몸과 마음, 참다운 부부, 참다운 부모, 참다운 자녀, 참다운 가정을 중심삼고 천리의 대도를 순환법도를 따라 서 당신이 기쁘신 마음 가운데서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 니다.
땅 위에 있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연결된 모든 일족들과 일국, 일세계, 일천주를 당신이 관리 주관하시어서, 태평성대의 권한을 이루어 만
세의 당신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위에 있어서 승리의 영광의 결실을 대할 수 있는 주인 중의 주인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의 자리를 영원히 유지 실천하시어서 당신의 소원 의 일념 가운데 만사 성취의 기쁨을 누리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에 집결한 당신의 자녀들의 몸 마음 일체를 주관하여 주옵고, 이제부터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통하셔서 천상천하에 지상․천상천국 완결의 때를 각자 자체로부터 완성 완결 지어 가정으로 인해 나라를 정착시킬 수 있는, 당신 앞에 시봉하는 데 모범적인 가정, 국가에 있어서는 효자․충신․ 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수 있는 축복받은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아침 이곳을 바라보며 추모하는 모든 당신의 자녀들, 천상․지상에 있는 자녀들과 그 후손들, 당신의 사랑하는 직계의 자녀들과 하나 가 되시어서 가인 아벨 이상을 완결 초월하여 승리의 패권의 영광을 상속 받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당신과 영원히 동거․동락․동참․동행할 수 있는 영원한 가정으로서 사랑하고 남을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 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모든 천상세계가 하나가 되고 지상세계가 하나가 된 일심 일핵의 자리에서 당신의 영광을 영원히 시위, 시봉할 수 있는 가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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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갖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며, 내내 축복의 인연을 지켜서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온 당신의 권속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 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 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 말 씀> 다음에 읽어요. (≪천성경≫ ‘ 참하나님’ 편 ‘ 제2장 하나님과 창조역사 1)하나님의 창조 동기는 사랑 ①창조의 역사는 완전 투입’ 부 터 훈독)
『……가정은 만고불변의 기원이며 기틀입니다. 이것은 아버지도 고칠 수 없고, 형제도 고칠 수 없으며 어느 나라, 어떤 제도로도 고치지 못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고치지 못하며 하늘땅도, 하나님께서도 고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것에는 영원히 혁명이라 는 명사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에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혁명이 필요 없어요. 가정 자체가 그래요.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혁명이 필요하지. 자, 계속하라구. 책 가지고 하니까 생각하고 다 그럴 거라구요. 책 없이 그저 맨손 들고 다니는 건 학교 가는데 책 없이 다니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선생님이 다 마련해 줬지요?「예.」땅에서 솟아났어요, 어디서 날아왔어요? 머리하고 손발을 가지고 뭘 갖고 있어요? 사상을 갖고 있 어야 돼요. 인간의 도리, 이성의 목적이 통할 수 있고, 천성의 목적이 통할 수 있어야 돼요. 천리를 통하고 인륜을 통해야 돼요. 그럴 수 있 는 무엇을 갖고 다녀야 되는데 무얼 갖고 다녀요? 텅 비어 가지고 말 이에요. 갖고 다니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늘을 가지려면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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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야 되고, 땅을 하늘이 주관하려면 말씀을 가져야 돼요.
인연(因緣)이라는 것이 뭐예요? 네모 안에 ‘ 큰 대(大)’ 예요, 큰 대. ‘ 큰 대’ 자를 쓰지? 거기 ‘ 나무 목(木)’ 하면 뭐가 돼요? 제일 어렵다는 거지. 곤란하다(困)는 것이 돼요. 사람이 되어 가지고 인연을 가져야 돼요, 사람이 되려면. 둘이 하나된 것이 사람(人)이에요.
여러분 눈도 둘이 하나되어야 하고, 코도 둘이 하나되어야 하고, 입도, 귀도, 손발도 다 하나되어 있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어 요. 이게 문제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하늘을 품을 수 있는 마 음, 인간을 품을 수 있는 몸이 되는데, 하늘과 인간을 품을 수 없으니 텅 비었지. 뭐 이상이고 무엇이고…. 살다 말고 죽는 것이 인간이에요, 목적을 향해 살다 말고.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목적을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한 것을 ―타락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알기 때문에, 구세주, 세상을 구해 주는 주인이 필요해요. 그 다음에 메시아! 메시아라는 것은 종교권을 말해요. 구세주도 왜 구세 주냐? 싸우는 세계예요, 타락한 세계는. 종교권도 싸우는 종교권이에 요.
싸우는 세상에는 주인이 필요하고, 종교권에도 서로서로 자기가 주인이라고 해요. 주인이 둘인가? 주인이 하나지. 중심이 하나지, 중심이 라는 것이 둘이 있나? 둘이 없으니 절대적 하나라면 절대적 상대지. 이런 논리를 근본적으로 치리해 나가게 된다면, 인간 자체는 모순적 생각을 해서 모순된 환경에 살고 있으니 타락했다는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면, 오늘 책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 책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얘기를 시작하면 선생님에 대한 관 심을 가지고 책을 부정하게 되어 있어요. 자, 읽어요.
새롭지, 책을 보니까. 시청각(視聽覺)이 뭐예요? 머리, 눈하고 귀하고 생각이에요. 그래서 ‘ 성인 성(聖)’ 자는 귀(耳)하고 그다음에 뭐예 요? 입(口)인데, 이 ‘ 귀 이(耳)’ 자는 ‘ 눈 목(目)’ 자를 합한 거예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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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와 눈(目)과 입(口)이 왕(王) 된 것이 거룩한 것(聖)이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입이 둘이 돼요. ‘ 성(聖)’ 자를 이렇게 보게 된다면, 빨리 쓰게 되면 ‘ 눈 목(目)’ 자 같아요, 귀하고 눈. 이거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귀하고 눈, 시청(視聽), 각(覺) 하려면 몸과 마음 이 하나되어야 돼요, 머리.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여기 머 물러 있는 패들은 도적놈이에요.
인륜(人倫) 하면 가정을 중심삼고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고, 천륜(天倫) 하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돼요, 90각도로.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창조원리를 다시 얘기해야 된다구요. 책이 없으면 안 돼요. 대학원 같은 데 혹은 박사 코스를 하게 된다면 선생들 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지은 책을 소개해 줘요. 중요한 것, 요것이 중 요하다는 거라구요. 맨 처음에 선생님이 소개하는 그것이 시험 나는 거예요. 80퍼센트가 시험에 나요. ‘ 이 책에 중요한 요것 요것 요것!’ 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책을 중심하고, 책을 보라고 그러지, 선생님 말 들으라고 안 그래요. 통일교회도 책을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게 될 때는 책을 보고 따라가라는 거예요.
그래, 언행심사(言行心事)예요. 언행이 뭐예요? 말(言)과 행실(行)과 마음(心)과 일(事)이 같아야 돼요. 그게 전부 다 안팎으로 하나되 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왜 그런지 몰랐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져요. 이 방대한 내용의 그런 것을 깨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에요. 그래, 영계 도 이걸 부정할 수 없으니 영계와 육계의 성경이 되어 있어요. 성경은 하나예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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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여자는 거울을 보고 ‘ 아이고, 요놈의 얼굴 고우면 좋겠다.’ 무엇 때문에 그래요? 여자 때문에 그래요? 할머니 때문 에 그래요? 어머니 때문에 그래요? 그다음엔 자기 형님, 자기 동생 여 자 때문에 그래요? 남자 때문에 그래요, 남자. 그건 역사가 극복을 못 해요. 할아버지를, 할아버지 남자를 바라는 그 할머니는 천하의 위나 아래나 모든 걸 아름답게 하려는 거예요. 왜? 남자가 하나님 대신 자 리에 있으니 자연히 떠나래도 떠나지 않아요.
이놈의 여자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남자 다 잃어버리고는 남자 책임인 줄 알고 있어요. 뭐 남자가 도적놈이고, 남자는 개 같다고? 자기 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꽃 중의 꽃이 되고 말이에요, 향기 중의 향기가 돼야 할 텐데. 나비와 벌들이 꽃 없는 데 가요? 향기가 없는 데 가요? 똥 내를 피우면서 얼굴은 아름답게 하고, 그게 상충이 벌어지니 ‘ 퉤!’ 하고 침 뱉지. 침 뱉는 게 뭐예요? 생각하던 것과 정반대가 되니 침을 뱉고 다 그러지.
보라구요. 텅 비어 가지고 살면서 앉아 가지고 ‘ 나를 위한 남자 중에 제일 좋은 남자다.’ ‘ 나를 사랑 안 한 여자들은 망한다.’ 천만에! 그런 걸 누가 사랑하려고 그러나?
통일교회에 대해, 세계가 문 총재에 대한 별의별 소문이 다 나 가지고 가지 말라고 그러는데, 왜 이렇게 모여 와 앉아 가지고 일생 동안 내가 쫓아 버려도 갔다가는, 정문으로 쫓아 버리면 뒷문으로 들어오고, 뒷문으로 그러면 옆문으로 들어오고, 옆문으로 그러면 변소간을 헐고 들어오더라구요. 그거 못나서 그래요? 그 길이 아니면 아름다움과 향 기가 없어요. 사람은 아름다움에 눈이 취하고, 향기에 코가 취하고, 그 다음에 말에 취하고, 그다음에는 맛에 취하는 것 아니에요? 눈에 취하 고, 코에 취하고, 귀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손에 취해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은 손으로 만지고 싶고, 그다음에는 입으로 맛보고 싶고, 흐음, 냄새 맡고 싶고, 듣고 싶고, 눈으로 보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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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요, 안 그래요? 돈이 그래요? 지식이 그래요? 돈, 지식, 그다음에 권력? 똥개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냄새를 피우고, 방향성 냄새.
진주는 화합의 빛깔이에요. 천년 가도 화합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진주의 가치를 몰라요. 그게 변하지 않아요. 여자들이 다이아몬드를 좋아해요, 그다음에 뭘 좋아해요? 진주를 좋아해요, 황금을 좋아해요? 황금은 언제나 평평한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는 강하고 야광의 방향성 빛이 강할 뿐이지 화합의 빛은 없어요. 진주는 아기들이 봐도 거기에 파묻히고 싶고 늙은 사람도 그 화합의 마음에 파묻히고 싶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다 좋 아하는 것은 뭐냐? 다이아몬드를 좋아하고 금을 좋아하다가 얼마 안 가서 싫고 다이아몬드도 싫지만, 제일 좋아하는 게 흑진주, 백진주라구 요. 흑백을 좋아하지요? 흑백 이게 원수인데 화합하는 거예요.
사람도 낮과 밤에 묻혀 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화합의 빛이에요. 노란빛은 자극이 방향성 자극이지 화합이 아니에요. 봄철 같은 때 말이에요, 아지랑이 끼고 구름이 땅을 찾아오고 땅에서도 열이 나 가 지고 풍기게 되면, 아지랑이가 화합돼요. 그 가운데 들어가 자기도 모 르게 따스한 봄빛을 맞아 가면서, 햇빛을 맞아 가면서 잠들고 싶은 거 라구요. 거기에 화합해 가지고 눈도 거기서 자고 싶고, 코도, 입도, 몸 도 자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아지랑이가 끼고 화합하는 봄 동산에서, 자연 가운데서 세상만사를 잊고 자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도인이에요. 도인이 아니 고는 그 생활을 못 해요. 자연을 좋아해야 돼요, 자연. 자연도 꽃피고 만물이 소생하는, 꽃피고 아지랑이 끼고 그런 데를 좋아하는 거라구요. 먼 데 바라보면 다 막혔지만, 나도 거기서 같이 막힌 가운데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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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꿈 가운데서, 가을보다도, 여름보다도, 겨울보다 더 멋진 세계의 꿈을 꾸면서 자고 싶은 것이 인간이에요. 속이 텅 비어 가지고 그 가슴에 뭘 갖고 있어요? 도적 심보, 돈? 욕심 심보, 권력? 그다음에 교 만, 장사하기 위한 지식? 학자세계는 자기 전문 분야의 한 단어만 더 알면 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만물세계에 가 가지고 제일 높은 것만 좋은 거예요? 높은 것도 사방을 갖추고 다 둥그렇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미루나무 같은 것, 포플러나무 같은 것이 곧아 가지고 높다고 좋은 게 아니라구요. 그 것보다 천년만년을 수고한 느티나무를 볼 때, 느티나무가 자라게 되면 둥그런 모양을 갖추어서 자라요. 그 나무 모양은 씨를 닮은 거예요. 씨 를 닮아 가요. 사람도 씨를 닮아 가요.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마음씨를 따라가요. 마음을 따라가는데 나쁜 녀석은 고약하게 생기고 다 그렇지, 변태성 많은 사람들은.
그래, 여자 얼굴도 하얀 것만이 좋아요? 하얀 데 뭣이 붙으면 다 싫어하잖아요? 하얀 그대로 있어야지. 꽃들도 이렇게 분홍 꽃, 노랑 꽃, 색깔이 많은 그런 꽃을 아이들이 좋아해요.
어디 갔어? 훈모 아줌마야, 훈모 뭐?「훈독모!」훈독모, 훈독 걸, 훈독 아줌마, 훈독 선생! 책 가지고 읽으니까 돌아가서 ‘ 아이고, 오늘 무 엇이던가? 읽은 것이 무엇이던가?’ 하고 잘 모르겠으면 삼각…. 알면 동그라미를 중심삼고 해 놓은 것은 할 필요 없고, 삼각형이면 잘 모르 는 것이다 이거예요. 별 같은 것 하나 둘 셋 넷 다섯, 쥐었다 폈다 하 잖아요? (손으로 행동해 보이심) 쥐었다 폈다 할 때 쥐었다 폈다 잼잼 할 때 요걸 요러나? 한꺼번에 해요. 천지가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런 걸 다 원리를 알고 얘기해야 모든 사방에 통하지, 혼자 앉아서 큰소리했댔자 사방이 다 막혀 버려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원리를 듣고 난 다음에는 마음에 심어지면 어디 가든 통일교회 원리가…. 거기 가 게 되면 그 원리와 더불어 같이하고 싶으니 선생님을 잊어버릴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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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잊어버릴 수 있나? 자기 사랑하는 언니, 누나, 오빠를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다음에 사랑할 수 있는 아줌마, 이웃 삼촌, 사촌, 친구, 사랑 개념에서 다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러 지 않으면 문제가 크다구요.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돈 때문에 잊어버리면 싸움할 것이고, 지식 가졌으면 교만해 가지고 그것도 싸움하는 것이고, 권력을 가지고 권력의 판도를 가지면 자기 판도, 자기 닮으라고 하는 거기에서도 싸움이 벌어져요. 거부가 벌어지 는 거예요.
그러나 화합할 수 있는 것이 인간미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디 가더라도 교만하지 않아요. 어디 모임에 가게 되면 앞자리에 앉지 않고 뒤에 맨 구석에 가서 앉아요. 구석에 앉아 있으면 나중에 찾아 가지고 야 알고 야단이 벌어지고 그래요. 그래요. 자연스러워요. 말해도 가식 이 아니라 지어 놓고 고것 딱 때려 가지고 하기보다, 마음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말을 듣게 되면 거기에 자기도 모르게 말려 들어가요. 그래, 통일교회가 신비스러운 거예요. 신비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잘생긴 게 뭐 있어요? 눈깔! 눈깔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눈깔!」눈깔 하게 되면 눈 온 것을 뭐라고 그래요? 눈 온 빛, 그것도 눈깔이에요? 뭐 있다구요, 깔. 다 자기의 독특한 개성이 있다는 거예요. 눈깔, 코깔, 입깔, 귀깔, 몸뚱이깔, 냄새가 다 있지. 여 자는 여자깔이 있지? 사람마다 냄새가 달라요. 흠흠흠! 자기 냄새들 알아요? 자기 냄새를 알아야 돼요, 무슨 냄새가 나는지.
하늘도 마찬가지예요. 화합의 미, 화합의 미에 안착이라는 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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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말이 벌어지지, 화합하지 않으면 정착, 안착, 안식이라는 말이 없어요. ‘ 안(安)’ 자, ‘ 편안 안(安)’ 자는 ‘ 여자(女)’ 가 있어요, 여기에.
‘ 갓머리(宀)’ 아래에 ‘ 여자(女)’ 가 있어야지, 여자가 없으면 편안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 풍습이 안방?「마님!」마님이지?「예.」바깥?「양반!」바 깥양반이 되는 거예요. 여자가 있어요, 여자가. 여자가 뭐예요? 아들딸 을 품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소망이 있어요. 아들의 소망, 딸의 소 망, 어머니의 소망이 있어요. 이거 사위기대의 삼대상목적을 여자만이 품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앉아 있어야 되니 궁둥이가 커요, 궁둥이. 골반이 크니까 앉아서 오래 견디기 내기는…. 내가 뭐 낚시를 하더라도 앉아 가지고 그러지만 말이에요, 세 시간만 지나면 허리뼈가 곤란해요.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골반이 이게 작동하는 거예요. 여자는 이게 숨쉰다는 거예요.
앉아서 견디기 내기는 남자는 못 당해요. 남자는 방 안에 앉아 하게 되면 꽁무니뼈가 아파 가지고 세 시간만 있으면 일어서서 나가 다녀야 돼요. (웃음) 여자는 세 시간이 뭐야? 왜? 아이들 다섯, 여섯 기르는 입장에서 본다면 집안에서 싸움이 벌어지는데 나가 다닐 수 있어요? 아기들 젖 먹는 시간이 달라요. 젖 먹여야 할 어머니 책임이 그렇지 않아요? 여자들이 나가 다닌다는 것은 가정을 모른다는 거예요, 가정 을. 가정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일하겠다고…. 세상에 재미가 뭐냐? 우리 어머니도 아기를 열 셋을 낳고 다섯을 보냈어요. 옛날에는 낳으면 절 반 타작하기 힘든 거예요. 그렇게 고생하고도 하는 말이, 내가 잊혀지 지 않는 것이, 어머니가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죽은 아들이나 산 아들 이나 죽을 때 같이 생각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사랑을 어머니 가 갖고 있으니 어머니의 사랑을 잊지 말라고 한 말을 내가 잊지를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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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어요.
그건 아기들을 사랑해 봤으니 큰놈, 작은놈, 동서남북, 열두 뭐예요? 주역에 10간 12지가 있는 거예요, 갑을병정, 자축인묘. ‘ 갑을병정’ 은 열이고 ‘ 자축인묘’ 는 열 둘이에요, 10수, 12수. 모든 측정하는 잼대도 그렇잖아요? 12피트, 10센티미터, 다르다구요. 땅을 표준했느냐, 하늘 을 표준했느냐? 전세계가 미터법을 쓰는 거예요. 피트 법은 옛날이라 구요. 그래, 미국 같은 데서는 안 고치려고 그래요. 얼마나 지장이 많 은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위에 있을 것이 위에 있어야지, 위에 있을 것이 아래 가면 꼴이 뭐예요? 여자들이 나가 일하고 남자들이 부엌에서 음식을 만든다면 그 꼴이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먹는 것을 누가 많이 먹어야 돼요? 남자가 많이 먹어야 되겠나, 여자가 많이 먹어야 되겠나? 아기를 둘 셋 낳게 되면 여자가 더 많이 먹 어야 돼요, 남자보다도. 꾸역꾸역 집어넣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니 채소니 뭣이니 곡식이니 뭣이니 관심이 있어 가지고 자기가 마련하지 않으면 아기들의 영양소를 백 퍼센트 보충할 수 없어요.
남자들이 하면 남자 좋은 대로 생각하나? 어미가 되어 가지고 아들 들 누구는 뭘 주고 누구는 뭘 주고, 좋아하는 걸 만사, 채소도 그렇고 무엇도 다 골고루 가려야 할 텐데, 남자가 남자 성격이 되어 가지고 그 세밀한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기른 그 아들딸은 변태증 아들딸이 자라는 거예요.
그래, 여자는 집안에서 살게 되어 있어요. 왜? 궁둥이를 보더라도 그래요. 궁둥이가 크지요? 세 시간, 네 시간 앉으면 여자들은 여전히 앉아 있는데 남자들은 이렇게 앉고 이렇게 앉고 그래요. 나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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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오만 가지, 이러고 그런다구요. 왜? 불편하니까. 궁둥이를 이래야 되고 이래야 되는데, 여자는 태연하 게 이래 가지고 사방을 바라보며 한번 앉아 가지고는 문을 봐도 한번 쓰윽 바라보게 되면 사방을 바라보니 지키는 데도 여자 이상 지킬 수 없지. 남자야 뭐….
이런 걸 세밀히 생각하면 집을 지켜야 할 것은 여자밖에 없다 하는 결론인데, 그래서 문 총재가 나쁘다는 사람이 된 거예요. 그거 맞는 말 인데, 그런 말을 한다고 ‘ 여자만 부려먹으려고 하는 문 총재다.’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문 총재는 남성 제일주의자라 해서 여 성 제일주의자를 부르짖으면서 나와 가지고 반대하는 것을 내가 묻는 데 세 번, 네 번, 다섯 번도 안 넘어가 답변 못 하고 ‘ 워워워!’ 이러더 라구요. 천지 이치를 자기들이 아나?
아이들은 방귀를 뿡 뀌었으면 그 냄새를 누가 맡으려고 그래요? 아이들이 뿡뿡뿡 하루에도 이러더라도 그걸 따라가 가지고 맡으려고 안 한다구요. 뭘 먹었는지, 사람은 방귀 뀌게 되면 뭘 먹었는지 감정할 줄 알아야 돼요. ‘ 아하, 뭘 먹었으니 방귀가 이런 냄새가 나누만. 고약한 냄새, 어디 사돈집에 갈 때는 무엇을 안 먹여야 되겠다. 며느리 방에 들어가서는 안 되겠다. 시아버지를 그러지 않아도 싫어하는데 방귀 냄새가 고약하면 얼마나 싫어하겠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 이라고 공자님이 말했지요? 이런 얘기 는 말할 것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세상을 돌아가면서 먹다 남은 찌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원두밭에 가게 되면 거기서 제일 첫 번, 참외 고랑이 많게 되면 ‘ 제일 먼저 익은 것을 내가 사서라도 먹겠다.’ 해서 1 2 3 4 5 6, 10번까지 정해 두고 원두밭에 가 가지고 ‘ 아이고, 참외 파소. 내가 따 올 터이니까, 할아버지보다 더 좋은 걸 따 올 테니까 할아버지가 안 따기를 바라는 걸 따 오나, 안 따 오나 알아보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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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잘 때 참외가 익지 않았을 때 원두밭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면 뭐 어때? 크는 걸 보면 알거든. 옆으로 놓든가 하면 아래에 흰빛 이 있으니 익을 때가 안 된 거라구요. 그래, 참외를 세 개 산다면 세 개를 들어가서 따 오는 거예요. ‘ 이거 안 익었다.’ 하면 ‘ 안 익기는 뭘 안 익어요? 안 익었더라도 먹게 되어 있지.’ 그런 거예요.
우리 신준이는 얼마나 세밀한지 몰라요. 이런 기계를 보게 되면 뒤집어봐요. 뒤집어보고 난 뒤에 집어던져 봐요, 구르나 안 구르나. 텅텅 안 구르게 되면 안 가요. 구르게 되면 또 들어 가지고 한 번 더 해 봐 요. 또 굴러가면 따라가는 거예요. 그거 재미있거든.
아기 때부터 앞으로 무슨 소질이 있다는 걸 알아 가지고 방향을 잡아 줘야 돼요. 그건 어머니가 감정해야 돼요, 어머니들이. 뉘시깔에 욕 심만 더덕더덕 붙어 가지고 욕심 바가지를 찾아다니면 거지밖에 할 게 없지.
여자들은 운동해야 되겠나, 운동 안 해야 되겠나? 여자들은 운동하게 안 돼 있어요. 아래에 두 자루를 달고, 궁둥이에 왕가 집 자루를 달 고 있어요. 운동 같은 것 해 가지고 올림픽 대회에서 여자가 한 사람 이라도 챔피언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뜀뛰기해야 되고 빨라야 돼 요. 여자가 없어요.
여자들도 뛰려면 이걸 조여 매야지요? 안 그래요? 젖이 아기 낳은 다음에는…. 우리 어머니 말이 있었어요. ‘ 야, 아기 하나일 때는 젖을 못 보겠더니, 젖이 보이지 않더니 아기 둘 낳으니까 젖이 늘어져서 보 이고, 아이고, 셋을 낳으니까 배꼽 줄이 가깝더라.’ 한 거예요. 젖을 먹 이다가 젖꼭지를 보면 배꼽이 보인다고 그래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다섯 여섯 낳으니까 배꼽 지나고 이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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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아기를 업어 가지고 젖을 먹인다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경험하고 한 말이에요. 세상에 누가 얘기하면 미친놈이라고 말할 것 아니에 요?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할아버지들이 자기 여편네 젖을 빨아 주려면 한 자쯤 되어 가지고…. 늙으면 여편네들이 영감을 싫어하거든. 쓱 잘 때 옆에 가 가지고 한 자쯤 해 가지고 잡아당겨서 쓰윽 빨 수 있고 다 그렇게 하면 정 이…. 사실에 가깝지 않은 정을 가지고 살라고 그렇게 다 되어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그렇잖아요? 젖을 이렇게 위에로 만지는 것보다 옆으로 깔린 젖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쪽으로 만지면 더 재미있다 는 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그렇다고 난 생각을 해요. 그 말이 생각하면 맞기 때문에 여러분도 ‘ 문 총재 그런 말을 하니 깊이 있는 말이군.’ 이러다 다 미쳐 가지고 통일교회 귀신이 다 되지 않았어요? (웃음)
이 사람들을 어디 가서 잡아다 부려먹지 못해요. 내가 뭐 쌍 간나놈들이라고 욕을 하더라도, 한 달에 한 번씩 욕을 먹어야 가슴에 막힌 것이 내려간다구요. 그렇잖아요? 여편네도 곱다고 그러면 살아 먹겠 나? 곱다면서 서로 농도 할 때는 꼬집기도 하고 이 귀도…. 그거 사랑 때문이니 다 좋은 거예요, 자기를 위하겠다고 하면 다 나쁜 것이지만.
그래요, 안 그래요, 아줌마들, 할머니들?「예.」답은 같은 답이에요, ‘ 예, 예.’ 하고. ‘ 예’ 하는 말은, 예를 갖추어서 대하는 사람은 쫓겨나지 않고 망하지 않아요. 한국 사람이 하늘의 은사를 받아서 ‘ 예!’ 그래요. 답을 하는데 왜 ‘ 예’ 해요?
부를 때는 뭐라고 그래요? ‘ 야!’ 하는데, 정신 차려라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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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하지요? 그 말이 정신 차려라 그거예요. 경고하는 말이에요. 한국 말은 생각하게 되면 계시적인 말이에요. 내가 성격이 고약한 성격이지 만 자연을 좋아하고, 유교의 공자, 공맹지도(孔孟之道)도 열 여섯 살까 지 공부했어요.
남들은 책들을 외우는데, 많이 강(講) 바칠 필요 없어요. 한 페이지 해 가지고 고것만 외우라고 하면 머리 나쁘지 않으니 싹 해 놓고는…. 그거 15분 이내에 외워 버리는데 말이에요, 앉아 가지고 공자 왈 맹자 왈, 아이고…. 글방 다니려면 이러고 하는데, 그거 머리가 어지러워서 못 견디는 거예요.
훈장 영감은 여름이 되면 사랑방에서 목침 베고 누워서 세월 보내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선생님에게 칭찬 받기 위해 공자 왈 맹자 왈 이래 가지고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그러는데 난 안 그래요. 싹 가 가 지고, 훈장 영감이 어디로 누웠느냐 이거예요. 언제나 바로 잘 수 없거 든, 목침 베니까. 옆으로 누우면 바른쪽 아니면 왼쪽으로 뒤집어지는 걸 봐 가지고 쓰윽 해서, 바른쪽으로 누웠으면 나가는 것이 보이겠으 니, 그것만 싹 따루어(외워) 놓고는 말이에요…. 한 페이지 따루는 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15분도 안 걸려요.
그다음엔 종일 어떻게 앉아 있나? 선생님이 목침 베고 돌아누울 때 ‘ 야, 됐다!’ 하고 자연을 좋아하니까 산등성을 돌아다니면서 동네방네 어떻다는 것, 산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 가는 거예요. 동네에서 글만 배 우던 녀석들은 그런 걸 몰라요. 산이 어디에 있고 어디에 무엇이 있고 무슨 새가 있고 무슨 꽃이 있고 환하게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장가가고, 삼십이 나도록 공부하게 된다면 나이 먹거든. 나이를 먹었더라도 책 들고 다니면서 그거 쑹얼쑹얼 외우려고 그러지 동네방네 무슨 골짜기가 어떻고, 무슨 새가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런 걸 제일 아는 게 나지. 어디 가면 무슨 둥지, 무슨 새, 무슨 못에는 무슨 고기, 무슨 동산에는 무슨 나무가 있다는 것이 환해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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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님이 초달 대 같은 걸 해 오라고 할 때는 내가 제일 빠르지. 물푸레나무가 초달 대 만드는 데 좋은데, 어디에 많다는 것을 다 알아요. 이건 그저 앉아 가지고 글밖에 몰라요.
우리 어머니는 어디 가나? (웃음) 할 수 없어요. 한 시간 반 되었지? 한 시간만 되면 출장소 가야 돼요. 처음 오는 사람들은 그럴 거예 요. ‘ 선생님 옆에 앉았는데 두 부모가 같이 앉지 않고 나가서는 소식이 없이 없어지느냐?’ 이거예요. 어머니가 궁둥이를 들어 가지고 변소 갔 다가 또 들어와 앉아 가지고, 두 번씩 가야 할 텐데 들어올 수 있나? 두 시간 넘으면 두 번 가야 돼요. 세 시간이면 세 번 가야 된다구요. ‘ 저 사람은 왜 들락날락하느냐? 통일교회 사모님이 왜 저러나?’ 대번에 문제가 되잖아요? 내가 그래서 한 번 나가서 나타나지 말고 내가 말한 것을 들으라고 했어요. 그래, 다 들어요, 무슨 말을 하는 걸.
‘ 선생님이 나중에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 물어보면 모르거든. ‘ 앉아서 모르는 녀석이 뭐 이러고저러고 있어? 난 뒷방에 가 가지고 마이크 로 듣고 선생님 대해서 무슨 말을 했느냐고, 한 시간 후에, 두 시간 후 에는 무슨 말을 했나 물어보는 시험을 쳤는데.’ 그거 얼마나 거북하겠 나? 마음대로 하면 좋겠지? 어머니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 없어요. 나도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훌륭한 책임자가 되려면 마음대로 해 가지고 되나?
아이고, 이젠 한 시간 반이 되니까 뭐 요구르트라도 먹으면 좋겠다! 조금 더 지나 배가 고프면 밥 먹으면 좋겠다! 훈독하는 시간에 선생님 이 이러면 어울리지 않지. 그렇지만 요구르트 먹겠다 할 때 진짜 요구 르트 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평을 못 해요. 그래요.
자, 돌아갑시다. 이 책이 원가가 얼마인지 알아요? 일본에서는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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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도 못 사요, 30억 엔. 재산 팔아 놓고 바꾸려고 해도 안 나누어 줬어요. 여러분은 이걸 싸구려로 알지요? 그거 뚜껑 해 가지고 채우게 되어 있지요? 몇 회독까지 해서 닳게 만들 거예요? 조상 열조, 후손들 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준 책이라는 것은 몇 대 가 가지고도 보관할 책 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문의 자랑이 될 거예요. 백년 천년 을 선생님이 준 책을 그러면서 훈독회를 잘 해 가지고 그 면 전체가, 군 전체가 그 집의 이것을 보려고 올 수 있는 집안이 된다면 그 집안 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정말 귀하게 만든 거예요, 금박으로 해 가지고. 노란 줄을 몇 개 끼웠어요. 몇 개야?「두 개입니다.」세 개가 되어야 될 거야. 몇 개야? 두 개야?「두 줄입니다.」원래는 천 페이지가 넘고 2천 페이지가 되면 세 개 해야 맞아요. 자!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살아 있는 하나님이고, 남편과 아내는 서로 다른 한쪽의 하나님이고, 아들딸은 또 하나의 작은 하나님입 니다. 이렇게 3대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진 가정 조직이 천국의 기반입니다. 그런 기반을 이루지 않고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정이란 우주의 중심입니다. 가정 완성은 우주 완성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주를 사랑하면 어디든지 무사 통과입니다.』
여자들은 남편을 중심삼고 불화한 가정에서 사는 사람이 이 원리를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절대 교육할 줄 알아야 돼요. 나는 함부로 살 지만, 우리 아들딸들은 이와 같은 천리대도를 깔고 사는 아들딸 가정 을 만들겠다고 말이에요. 이혼이 뭐야, 이혼이? 무슨 프리 섹스(free sex)? 미국은 망해 둔 거예요. 내가 가지 않았으면 벌써 다 망했을 거 예요.
그건 종교인들이 책임 못 해서 그래요. 가정윤리도, 하늘의 법도가, 하늘나라가 어떻게 된 것을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하니까 수많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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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파가 생겼어요. 우리 원리가 나온 다음에 앞으로 교파가 안 생겨나요. 5대 성인들의 모든 제자들 120명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그 시대에서 지금까지 반대해 왔지만 이제 반대할 수 없는 시대니 전부가 통일교회 에 하나된 거예요. 이미 하나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조상들이 영적으로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아들딸, 손자, 몇 대 손을 망하라고 둬두지 않아요. 지상에 와서 작달을 해 버려요. 제일 못된 놈들은 조상들이 데려가요. 정신 차리라구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지금 보게 된다면 고위층의 사람이 암 병에 걸려요. 일 안 하니까 그 렇지. 전부 그래요. 잘살겠다고 살살 선생님 눈치를 보고 이러던 사람 들은 ‘ 저 녀석 오래 못 가겠다.’ 하면 오래 못 가더라구요.
아, 우리 같은 사람은 40대에 폐병 걸려 죽는다 했는데 죽긴 왜 죽어? 갈 길이 바쁜데. 쓰러진 그 자리에서도 엎드려서 고개를 넘겠다고 기어갈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병이 왔다가 인사를 어디 차릴 수 있나? 도망을 가야지.
그래, 팔십이 넘도록 내가 병원에 안 다녀 봤어요. 우리 어머니 얻어 가지고 남편 노릇을 하다 보니…. 여기 우리 찬장에 약이 많아요. 무슨 약도 있기 때문에 살짝 들어와서…. 설사약, 감기약 다 있다구요. 여러분 여기 절반 사람은 약국에 가서 약들 사 먹을 텐데, 나는 그 약 안 먹어요. 약 먹으면 도리어 기분이 나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도 안 먹었는데, 물그릇도 없이 자던 사람한테 물그릇 갖다 놓고 약만 먹으라고 덜렁 내놓으면 그거 목구멍에 넘어가나?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가 가지고 의사들이 날 보고 많이 놀라는데, 그래도 내가 자기들보다 더 기뻐하고 웃고 다 그랬어요. 병원에 안 가 보고 살았어요, 86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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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내가 2년 전에 수술해 가지고 지금까지 그 여독에 얼마나 지장을 받는지 몰라요. ‘ 에라, 수술 안 하고 영계에 가 더라도 기분이라도 좋게 살다가 영계에 갈 건데.’ 그런 생각도 했어요. 나이 많아서 수술하는 것이 그래요. ‘ 아하, 그래서 의사들이나 모든 사 람이 나이 많은 사람이 수술하면 안 된다는 것은 나보고 하는 말이구 만.’ 생각해요.
책을 보니까 좋아?「예.」얼마나 좋아? 좋았으면 미리 사지. (웃음) 총생축헌납물이에요. 이 말씀과 자기 생명과 재산과 나라와 바꿔야 돼 요. 다 망하겠으니 할 수 없으니 내가 나누어 준 거예요. 돈이 얼마 들 어갔는지 모르지요? 컴퓨터 시대에 발맞출 수 있게끔 통일교회는 세계 의 첨단에서 달리고 날아야 할 텐데, 무식해 가지고 컴퓨터도 쓰레기 통 같은 것을 사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내가 컴퓨터 5백 대 제일 최고의 것을 사 줬는데 받았나?「받았습니다.」받았어요?「예.」
세계 사람도 그래요. 어디 돌아다니면서 거지 모양으로 쓰다가 만 세컨 핸드(second hand 중고) 된 것을 사겠다고 하는 것은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여러분도 지금 잘 못살지? 집들을 내가 갔다 와서는 밤잠 을 못 자요. 기가 차요.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문 교주가 뭐야? 한번 잘살게 만들어야지요.
이제는 내가 뜻길은 다 고개 넘었어요. 내가 할 일이 없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그래서 부랑자, 공짜 좋아하는 거지새끼들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책을 못 갖게 되면 자기 아들딸들이 ‘ 아버지!’ ‘ 왜 그래?’ ‘ 선 생님이 아버지께 책 사줬는데 아들딸 되는 나한테 그런 책 안 사 줘 요?’ 하면 어떡할 테예요? 아들이 요구하는 것이 틀렸다고 하겠나, ‘ 그 래, 못 사 줘서 미안하다.’ 눈물이 앞서 가지고 답을 못 하고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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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서 이유를 댈 수 없는 어미 아비라도 되어야지. 공짜 좋아해요?「아닙니다.」공짜 받아 가지고 좋아하는 것을 영계에서 볼 때, 하나님이 볼 때 뭐라고 하겠나?
선생님은 고생해 가지고 책을 만들었는데, 원리 책을 선반에 갖다가 40년 동안 썩혀 버렸어요. 새로이 골자를 중심삼고, 포인트를 중심삼 고 변하는 세상에 맞추어야 되니까 하라고 하는데 책임자들이 입을 열 고 ‘ 아아, 선생님, 싫습니다.’ 그래, 이놈의 자식들! 싫으면 이놈의 자식 들 쫓아내 버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새로이 체제를….
지금 원리 말씀은 내가 미국에 가기 전까지 필요한 거예요. 미국에 가서는 ≪천성경≫, 하늘땅에 세계를 정리할 수 있는 말씀을 한 거라 구요. 34년 동안 내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한국의 이것들 내버려 두니 까 원리 책 가지고, 또 원리 내용도 잘 몰라 가지고, 거기에 무엇이 빠 졌는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알지도 못하고 준비도 안 해 가지고 자기가 왕초인 줄 알고 있어요. 천만에! 웃고 있어요.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말한 것을 34년 듣지 못해 가지고 보고를 하고 이러니 통일교회 본부에 있는 사람들부터 거지 떼거리가 되겠어요.
하늘이 어느 누구든지 가려졌던 비밀을 펼쳐 가지고 전부 공개시키는 때가 지금 때예요. 인터넷 웹사이트 같은 데는 비밀이 없어요. 통일 교회 비밀이 다 드러나 있어요. 문 총재가 비밀 얘기를 한다고 해 가 지고 문 총재 편을 중심삼고 앞으로 대통령도, 학자도, 박사 되는 사람 도, 언론계도 반대했지만, 이제 입을 다물면 가만두지 않고 때려잡을 거라구요, 내가. 은행가, 학자, 정치가 다 때려잡을 거예요.
지금 다 걸려들었지. 다 걸려들어 가지고 ‘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으니 우리가 모시겠습니다.’ 하고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해 봐요. 지지 받는 데서 하려면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착취의 괴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누구를 내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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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끝날에는 뭐라고? 나이 많은 사람은 꿈을 꾸고, 어린애는 예언한다고 그랬어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꿈밖에 없지. 미래에 대한 것 을 몰라 가지고. 젊은 놈들은 아버지, 형님, 한 집안에도 종파가 있으 면 다섯 종파가 한 집안에 모여서 싸워요. 가만 보니까 유언이 ‘ 너희 싸우는 사람은 망한다. 싸우지 말라.’ 하는데,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은 ‘ 야야, 조그만 녀석이 뭐야?’ 그런다구요.
내가 우리 신준이를 봐 가지고 배운 게 많아요. 어제 저녁에 좋아하고 기쁘게 해서 재웠는데, 아침에 오게 되면 내가 그 표정을 안 하게 되면 이상한 눈으로 이렇게 봐요. 아침에도 박수하는데 ‘ 박수할 수 있 게끔 오늘 기분 좋지 않은데 박수가 뭐야? 만세가 뭐야?’ 하고, 기다리 고 있다가 ‘ 할아버지 만세!’ 하게 되면 이래야 할 텐데 이러고 있다가 내려요. 기분 나쁘다 이거예요. ‘ 윙크!’ 하게 되면 눈을 부릅떠요. 이 야! (웃음)
야, 조그만 살아 있는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 그 마음을 맞춰 줘야 할아버지 노릇도 하겠구만. 엄마 아빠도 못 하는 놀음을 내가 해야 되 겠구만. 내가 아들딸을 사랑 못 했으니 손자를 사랑해야 되겠구만. 그 것도 소화하고 다 고개를 넘으면서 그런 아기가 40명, 50명, 한 120 명이 되더라도 그 120명의 마음을 맞춰 주면서 친구 될 수 있는, 부 모 될 수 있는 책임을 해야 예수님의 120문도를 세워 가지고 세계평 천하 하려면 각 나라 대표를 길러내 예수의 혈족을 이룰 수 있는 준비 가 되겠구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잠자리에 들어갔는데도 어머니보고 ‘ 지금 신준이가 자나, 안 자나?’ 그래요. 나이 많은 사람은 잠자려고 해도 잠이 안 오거든. 잠이 안 오니 ‘ 신준이도 자나?’ 생각되고, 어떤 때는 자는지 안 자는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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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가서 깨워 가지고 놀고 싶어요. (웃음) 아침에 일어나게 해서 그러고 싶은데 그것도 못 하겠고 말이에요.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는 말이에요, 손자 손녀들이 크고, 그다음엔 학교에 가서 공부 잘하고 칭찬 받는 그것이 일기예요, 일기. 일기 에 기록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래야만 후손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영계에 가서도 할아버지를 찾아와요.
그래, 마음 맞춰 가지고 좋은 일을 하게 되면 좋은 영계에 가는 거 예요. 하나님을 바로 가르쳐 주고 다 이러면 좋은 영계에 가기 때문에, 할아버지를 찾아왔다 해도 ‘ 아하, 세상에서 내가 모시고 살던 그 풍습 그대로 영계가 되어 있으니 역시 우리 할아버지는 영계에 가서도 좋은 할아버지다.’ 이거예요.
내가 여기서 대장인 줄 다 알아요. 우리 집안에서는 어머니가 대장 같지만 말이에요, 둘이 있을 때에도 어머니한테 가지만, 열 사람이 있 으면 아버지한테 먼저 와요. 야, 그거 보면 참 무서워요. 여러분도 먼 저 들어온 사람은 어른이라고 ‘ 어험 어험!’ 하지만, 새로 들어온 사람 들이 다 평가해요. ‘ 저 녀석은 몇 해도 안 되어 도망갈 녀석이구만.’ 다 기록한다구요.
여기의 3분의 1은 통해서 들어온 사람인데, 일기를 써 놓은 것, 10 년 동안 일기 써 놓은 것을 보면 ‘ 아무 책임자는 이렇게 될 것이다.’ 한 그것이 다 맞아요. 그래, 여기가 무서운 곳이에요. 말하지 않지만 말이에요.
그 책이 좋아요? 선생님에게 점심밥을 몇 그릇 사 줄래? (웃음) 그렇게 생각해 봐요. 점심 몇 그릇, 저녁 몇 그릇, 아침 몇 그릇, 그다음 에는 어디 공개 대중음식점서 몇 번 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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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마음이 넓어져야 돼요. 그걸 고이 싸 가지고, 보자기에 싸고 싸 가지고 다니면서 동네방네에 가 가지고…. 이번에 가지고 오라니까 좀 귀찮지요? 가지고 오라니까 좋게 생각했나, 귀찮게 생각했나?「좋습니 다.」할 수 없이 좋다고 그러지.
매일같이 이제부터 어디 가든지 그 책이 1년 이내에 그 귀재기(귀퉁이)가 구멍 뚫어져라 할 정도로….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말이에요, 구멍이 뚫어지면 몇 대를 못 가지만 말이에요, 구멍 뚫어지게끔 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사려고 할 거예요. 책을 사 가지고 그 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면 이 나라가 살 수 있잖아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거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박노희! 필요해?「예.」필요치 않을 때도 있지?
그것이 선생님 설교집 5백 권 이상에서 뺀 골수들이에요. 날짜도 언제 언제 했다는 모든 날, 10년, 50년 차이가 있지만 다 한 표제를 중 심삼고 말씀한 내용이 틀림없어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통일교회. 내 가 세상 어디를 돌아다니면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주워다가 붙인 말 이 아니에요.
1945년 해방 때는 선생님이 20대인데 말이에요, 1944년에 통일교회를 만들었으면 몇 살 때 만든 거예요? 24세, 25세예요, 한국 나이 로. 스물 다섯 살 때 이런 방대한 내용에 대해 말씀한 것이, 그때 말한 것이나 지금 말한 것, 50년, 60년, 70년 되어도 변치 않는 내용을 엮 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그때 말한 것이나 지금 말하는 것도 한 골짜기 한 모양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래, 스물 다섯 살 때 저런 내용을 말하던 사람이 욕을 먹으며 지금 와 가지고 그 말씀이 말씀 대접을 받고 그 자리에 앉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 죽으라고 기도한 게 얼마나 많았어요? 거기에서 무슨 뭐 평화의 왕? 요즈음에 뿌리 찾기의 조상이, 원조가 누구냐 하면 평 화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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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세상에 이미 드러나서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은 국가 기준의 상류 층에서 70퍼센트가 넘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한국만 정신 차리면, 그저 한꺼번에 묶어 가지고 나라를 만들게 된다면 각 나라에 가서 총 독을 해 먹을 사람이 수두룩한데, 10년 20년 내가 교육하고 그렇게 해 먹겠다고 하면 그건 나라 팔아먹는 거예요. 세계로 갈 수 있는 방 향을 다 잘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알았으면 반대가 되어….
요즘 다 그래요. ‘ 아이고, 통일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대신 나도 하면 좋겠다.’ 하면…. 당장에 이런 교육 한 번 하기 위해서는 일 본에 가서 하게 되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자기들이 일생 벌어 봤자 벌 수 없는 비용을 쓰고 있어요. 무슨 돈이 많아서?
역사는 죽지 않아요. 임자들은 이 역사를 죽여 놓지만 이제부터 여러분이 백년 후에 이 말씀이 얼마만큼 귀하다는 걸 생각해 봤어요? 10년 후에 이 말씀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어요? 10년 후에 이런 책 이 몇억 달러 나갈지 몰라요. 나라를 팔아서라도 이 책을 구하려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있을 거예요. 예수가 먹던 칠첩반상이라든가 상 같은 것이 있으면 미국 같은 걸 주더라도 못 산다구요.
그래, 성경, 신․구약이 언제 되었어요? 어디 갔나, 신학 한 사람? 몇 년이야? 기원 몇 년이 되어서 성경이 나왔어요? 현실이! 어거스틴
이, 현실이! 몇 년이야?「에이 디(AD 기원 후) 4백년입니다.」그래, 2백년 이후에 나왔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 2백년이 되면 어떻게 될지 알아요? 선생님이 핍박받으면서 여기까지 40년 동안 올라왔는데 말이에요, 환영하는 환경에 있어서 세계가 휙 돌아가게 된다면 몇 년 될 같아요? 지금 눈앞에 다 왔지. 졸자를 가지고 궁자를 잡아먹으려고 포켓에 넣고 날아가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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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년 후에 어떻게…. 표제에 뭘 썼나? ≪천성경≫에 날짜도 썼나? 뭐야? 뭐라고 썼어?「아버님 사인한 날짜가 써 있습니다.」사인 날짜가 있지. 그게 없어지겠나, 있겠나? 아무나 구할 수 없어요. 어떤 녀석은 팔아먹을 거라구요. ‘ 누구한테 샀느냐?’ 역사해 가지고 문제가 생길 거예요. 문중 싸움이 벌어지고, 나라 싸움이 벌어져요.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붙이는 것이 값일 거라구요. 세계 사람이 한국말 다 안다 할 때 이 책 한 권, 자기 나라의 대통령 할 때 자기 역사의 기록 위에서 이걸 도서실에 갖다 비치해 놓겠나, 안 하겠나?
선생님 설교집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녀석이야? 이놈의 자식들 들어 봐, 손 들어 봐. 말씀집을 사 가지고 집에다 갖고 있는 사 람 손 들어 봐요. 거기에 연대가 다 적혀 있어요. 역사를 모르는 책임 자들이에요. 20년 전에 내가 그때 돈으로 37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편 성하기 위해 내가 다 보내 줬어요. 책임자들이 역사를 모르는 녀석들 이라구요.
피난민 생활을 하던 칠칠치 못한 유광렬이 갔지만 말이에요, 피난민 보따리에 한 달에 두 번, 세 번 끌고 다니면서 남긴 거예요. 한번 잃어 버리고 불타 버리면 어떻게 돼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빚을 져 가면서 일본 식구들한테 사라고 모금운동을 해서 만든 거예 요. 그 책들 중요한 책들은 80퍼센트가 일본에 가 있어요. 한국 녀석 들은 지금 뭐야, 이게? 8대 정권이 반대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거 안 통한다구요. 역사는 매정한 거예요. 무자비한 거예요.
아주머니들이 무엇보다도 보물단지같이 싸 가지고 머리에 놓고, 일어나면서 영계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일기책에 보던 내용을 남기고 가 야 돼요, 어미 노릇 잘 한 사람. 알싸, 모를싸?「알싸!」알아보라구요, 알아보라구. 이 책이 어떤 녀석들, 신문 잡지 만드는 그런 주인, 무슨 뭐 대통령 해 먹던 짜박지들이 평가할 수 있는 책이 아니에요. 내가 나를 아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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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그렇기 때문에 삼십이 넘기 전에 예수와 같이…. 못난 예수도 삼십 이후에 말씀을 전했어요. 난 24세 때부터 전한 것입니다. 철부지 해 가지고 열 다섯, 열 여섯 살에 뜻을 알고 나 가지고 9년 동안에 이 일 을 하기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던 문 선생이 핍박도 받을 것을 다 알았지. 그러던 사람 다 추풍낙엽, 열매에 도움 못 되는 것은 중심뿌리, 가지, 다 떨어지는 거예 요. 최후에 저 꼭대기의 순 밑창 가운데서 열매가 동서남북에 네 알만 있어도 씨를 주인이 거두어다가 다 가꾸어 준다는 거예요. 은행나무 같은 것이 가지가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 아담 해와의 씨니, 여러분이 아담 해와의 씨와 같은 아들딸을 낳아서 하늘의 창고에 납고, 바쳐 드려야 할 것이 여러분 책임 아 니에요? 그럴 수 있는 ≪천성경≫이니만큼, 여러분 가정을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게 해 주는 대표적인 책이에요.
이 ≪천성경≫ 가지고 교육 못 하게 되면 그 후손들이 어떨 것 같아요? 어떨 것 같아요? 편안할 것 같아요? 선생님이 준 ≪천성경≫을 가 지고 선생님이 자기들을 기르던 몇십 배의 정성을 다할 때, 선생님 때 는 핍박받을 때였지만 여러분은 칭찬 받고 거국적 거세적(擧世的)으로 경쟁하는 때에 있어서 왜 교육 못 했느냐고 가만있을 것 같아요? 문제 가 심상치 않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책임적 소행을 자기들 앞에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때가 넘어가는 전환시기예요.
어느 때 줬나? 선생님 생일날 중심삼고 그랬지? 2월 14일!「예.」강연한 그날은 내가 쓰러질 뻔했어요. 기도 가운데 신령한 세계에 들 어갈 터인데, 백주에 그 놀음을 하다가 쓰러지면 어떻게 돼요? 쓰러지 게 안 되어 있어요. 새로운 세계, 영계의 세계가 활짝 들어오니까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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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지탱을 못 한 거예요.
그래, 심각한 거예요. 하늘땅이 총동원해 가지고 역사적인 기원점을 만드는데 사탄이 주위에 와서 얼씬하나? 하나님이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는 한 장면, 철추를 내리 꽂기 위한 한 장면의 때로서 생각해요. 그 날 얼마나 영계가 놀랍게 생각했다는 것을 다 보고 듣고 알지요?
책을 함부로 잃어버리지 말라구요, 책 가지고 다니다가. 앞으로 이거 백 권만 도적질해 가지고, 스리(すり 소매치기)해 가지고 쌓아 놓 으면 억만장자가 될 것이다! 스리꾼들이 경매에 부쳐 가지고, 누가 많 이 가져서 열 권이면 얼마, 백 권이면 얼마 팔아먹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다가 스리 맞지 말라고 경고해 두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누가 왔다는 걸 알겠나, 모르겠나? 스리 대번에 다 할 수 있어요? 따라가다가 ‘ 누구 것을 스리 해 간다.’ 하고 명단을 꾸며 가지고 팔아 먹으려고 그럴 거라구요. 50년이면 다 영계에 가지? 몇 살이야?「쉰 여덟입니다.」넌 몇 살이야?「저는 예순 셋입니다. (송영석)」50년이 면 영계 다 가겠구만. 여기 괴물단지들 것 열 권만 하게 되면 얼마에 팔 것 같아요? 세계 박물관에 옥션(auction 경매)을 걸게 된다면 수 천억 달러가 될 거라구요. 여러분 제멋대로 생각한 녀석들, 얼굴 간판 에 똥칠하고 부끄러움이 있을 수 있는 것을 깨달을 때가 올 거예요. 스리 맞지 말라고 미리 경고하는 거예요.「예.」
여기 이쪽 위에 끄트머리까지 덮어 이었지?「예.」거기다 줄을 달아 가지고 스리 맞지 않게 쇠고랑을 차고 다니라구요, 꼭대기에. 그런 책 봤어요?「이렇게 덮어진 건 못 봤습니다.」거기다가 쇠고랑을 차고 허 리띠에 차서 스리 안 맞게 하라는 거지.
그거 진짜 가죽이야, 가짜 가죽이야?「진짜 가죽입니다.」냄새 맡아 봐, 가죽 냄새 나나. 가죽 냄새 나?「예.」똥가죽이야? (웃음)「소가죽 입니다.」소가죽이라는 건 소명을 받은 책이라는 거예요, 소가죽.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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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가지고 다니지 않고 쇠 채워 놓고 부본을 해서 가지고 다니면, 천년만년, 몇천년 후에 그 책 그냥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만국의 제왕의 호칭을 할지 몰라요.
선생님이 나누어 준 물건 중에 아직까지 하나 채근 안 한 것이 있어요. 그것이 뭔 줄 알아요? 순석, 해 봐요. 순석!「순석!」순석이라고 종이 큰 데다가 번호 써 가지고 나누어 줬는데, 그냥 그대로 모시고 선생님이 ‘ 이제 순석을 가져와라.’ 할 때 그것 그냥 그대로 갖고 있는 사람들은 좋을 수 있는 기념품을 줄지도 몰라요. 순석 갖고 있어요?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순석 이름도 모르누만. 그걸 째 가지고 했기 때문에 풀을 붙여 가지고 이렇게 보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지 가짜가 안 되는 거예요.
양준수는 이제 안 가나?「5일 전에 왔습니다.」왜? 선물 가지고 왔나?「콩 농사 관계에 대한 보고도 드리고요.」콩 농사 그건 자기들끼 리 해야지, 나한테 뭘 하러 와? 내가 영계에 갔는데 영계까지 찾아올 래? 언제나 와서 선생님이 감독 해 먹을 거야? 지상에 오래 살면서 안 해. 콩 농사는 몇 헥타르 했나?「본래는 1천2백 헥타르를 파종 계획을 해서 추진했었는데, 실제로 파종해 가지고 수확한 것이 850헥타르입 니다.」850헥타르면 몇백만 평이야?「240만 평입니다.」240만 평, 그 래? 아, 농사짓는 사람이 더 잘 알 텐데.「그렇습니다.」
박구배! 계산 잘 하잖아?「8백 헥타르면 240만 평이 더 되니까 260만 평 정도 됩니다.」260만 평이면 여기서 얼마만큼 되나? 여기 여의도가 80만 평이지?「여의도가 79만 평 됩니다.」그래, 80만 평이 되니까 두 배 이상 되누만. 세 배네, 삼 팔이 이십사(3× 8=24). 그러 면 서울 도성이 커버되는구만. 본래는 5천 헥타르, 한 농가에서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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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타르를 해야 대농이라 취급하는 것 아니야? 그거 알아?
「거기 브라질 저희들 주변에는 할머니….」그래, 할머니 집이지!
「그 농장은 콩 농사를 짓고 있는 것이 지금 한 9천 헥타르가 되는데요, 여러 사람한테 임대를 줘 가지고요.」옛날에는 임대 아니고 자기들 이 했지. 한 사람이 5천 헥타르! 여기 한국 같으면 3천 평이면 중농이 에요, 중농. 중농가라구요.
그러니까 한 세대가 5천 세대 대신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런 나라하고 경쟁할 게 뭐야? 불쌍한 한민족이 그래도 죽지 않고, 우 리 같은 사람이 나왔으니 도박을 해도 큰 도박을 하지. 브라질, 아르헨 티나를 말아먹으려고 생각하잖아요? 내가 그 기반을 갖고 있어요. 남 미의 제일 부자가 나예요.
「내후년부터는 저희들이 2천 헥타르를 경작하려고….」아, 내가 이제 얘기했는데, 한 세대에 5천 헥타르를 해야 된다고 얘기했는데, 2천 헥타르를 한다고 자랑하러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도와 달라고 그래, 뭘 하려고 그래? 자랑할 수 있으려면 2천 아니라 2만 헥타르면 모르 겠는데.
그래 가지고 먹고살고 뭐 이래 가지고 누구 도와주겠다는 말만 하지, 언제나 거지 놀음을 해 가지고…. 돈을 선생님이 예금통장에 해 놓 고 자기들 오기를 기다리고 있나? 빚져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도 불구하고, 사정도 알지 못하고 자기들은 돈 한 푼이라도 더 빼다 쓰려고 뉘시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 사람이 많다구 요. 내가 속기도 많이 속아 주지. 그래도 내가 거지 안 되었으니, 가르 치는 진리의 내용이 거지가 안 될 내용이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야야, 훈독회! 일곱 시 넘었나?「예, 넘었습니다.」요 편 8절까지 있지?「5절까지 있습니다.」8절, 8절! 2장 몇 절이야?「2장이 5절까지 있습니다.」몇 절 읽어, 지금?「지금 4절 마지막 부분입니다.」그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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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과 천륜이 통할 수 있는 ≪천성경≫ 말씀
절 읽으라구.「5절 읽을까요?」응.「다음은 99페이지의 제5절입니다. ‘ 하나님이 만물세계를 지으신 뜻’ ….」아, 4절을 끝내고 5절 읽어야지. (웃음) 바쁘니까 뛰어넘으려고 그래.
『……그러면 이러한 이념을 두고 지으신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이념의 세계, 즉 사랑과 더불어 통하고, 사랑과 더 불어 즐기고, 사랑과 더불어 살고, 사랑과 더불어 죽는 세계를 목적하 신 것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100페이지 가운데 좋은 말씀이 있네. 그래. (‘ 제2장 5)하나님이 만물세계를 지으신 뜻’ 끝까지 훈독)
박구배!「예.」윤기병! 윤기병 있어? 있어, 없어?「올라오고 있습니다.」자, ‘ 향수’ ! 향수라고 해서 화장하는 향수가 아니에요. 그 노래 해, 고향 생각을 하고. 이젠 고향 돌아가야지. 뿌리 찾기의 시대가 왔어요. 악한 뿌리가 무엇이고 선한 뿌리가 무엇이고, 선악의 뿌리가 내가 되 어 있으면 안 되지. 셋이 하라구. 여자가 하나 합해야지.
어디 갔나? 아래 가서 조는 모양이구만, 이 녀석. 응, ‘ 향수’ ! 여기 내가 ‘ 향수’ 라는 글씨 쓴 것이 있어요. 요전에 여자 누가 ‘ 향수’ 노래 잘하데.「일본 식구입니다.」일본 식구인데 발음도 잘하고 잘하던데. 그 일본 식구는 일본 나라 고향을 그리면서 노래했겠지. 자, 해 봐요. (박구배, 윤기병, 정원주 씨가 ‘ 향수’ 노래함)
‘ 우리는’ ! 그것까지 해야 자매관계가 돼요, 우리는. 향수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에요. (‘ 우리는’ 노래) (경배)
안녕히 돌아가라구요. 안녕히 잘 가라고 그래야 되겠나, 어떻게…. 나 분간을 못 하겠어요. 잘 가라고 해야 되겠나, 안녕히 돌아가라고 해 야 되겠나?「잘 가라고….」잘 가라구요. 강조하겠다구요. 잘 가라구 요! (웃음, 박수) *
(경배) (신준 님과 놀아 주심)「오늘은 남부입니다. 관악, 동작, 구로….」자! (≪천성경≫ ‘ 참하나님’ 편 ‘ 제3장 복귀섭리역사와 신관의 변천 1)구약시대 하나님은 천사였다 ①구약시대는 종의 시대였다’ 부터 훈독)
『……그러면 그 양자는 어떤 양자가 돼야 되느냐? 내가 하나님의 상속을 받더라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 당신의 본래의 아들딸 앞에 돌려 줘야 할 상속이라는 사상을 가진 양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양자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양자라는 것은 앞으로 올 아들딸을 위 해 자기가 죽더라도 생명을 다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직계의…』
우리의 모든 전체를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는 것을 총 뭐라고?
「생축헌납!」헌납이에요. 자기 것이 없어요. 이놈의 나라 전체가, 세계가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역사가 거기에 확실히 나와 있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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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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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역사와 축복가정 혈족 전통
요.
앞으로 이제부터 여러분이 가인 역사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남아지거든. 거기에 걸릴까 봐 보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가인 역사, 노아 역사, 아브라함 역사, 야곱 역사, 예수 역사 그걸 밝히지 않아요. 밝히면 다 걸려요.
이제 제일 바쁜 것이 몽골반점 동족이에요. 동족이라는 것은 북에서 온 녀석, 동쪽에서 온 녀석, 남쪽에서 온 녀석, 별의별 잡 남자 여자가 혼인을 했다 이거예요. 동족이라고 하지만, 그 동족도 혈족이 되어야 돼요. 동족은 천사장의 새끼도 있고, 천사장 가운데 타락한 새끼도 있 고, 다 섞여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된 사랑․생명․핏줄을 중심삼고 오시는 참부모의 전통에 입각해 접붙임을 받아야 돼요. 축복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받기 전에는 소유가 있을 수 없어 요.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전에 소유가 있었나? 축복받고 나서 상속권 을 받고 그럴 텐데, 축복받고 난 후에 상속 받아야 되는데, 지금 소유 권을 가지고 자기들이 잘 살겠다고 축복받은 간나들이 ‘ 우리 남편 대 학 가서 이래야 통일교회에서 출세한다.’ 이러는데, 그건 사탄의 괴물 들이에요.
원리원칙의 도리를, 아들의 도리를, 양자의 도리를…. 종의 도리를 해 봤자 종의 새끼가 되지. 양자는 직계 아들을 위해서 백번 천번, 아 무리 노력해도 직계 자녀가 못 돼요. 피를 부정해 가지고 심어 가지고, 참아들딸의 씨를 심어 가지고 거름더미에 놓아 가지고 그걸 꿰어 가지 고 완전히 열매를 맺게 해 줄 그때까지 양자지. 양자 해 가지고 책임 으로써 직계와 연결되지, 그 씨가 열매 맺혀 가지고 하나님의 동산에 새로 심어질 때 천국을 재차 빚어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씨가 되지 않고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종의 종의 자리, 천사…. 천사권도 여러 분 야가 많아요. 그걸 다 넘어서기 위해서는, 소유권이라는 것은 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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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서 사탄세계가 이양하는 거예요.
민주세계라는 것은 그렇잖아요? 형제주의예요. 형제주의 해 가지고 이게 민주세계, 그다음엔 절대 부모주의로 돌아가는 거예요. 형제주의 는 싸움이 벌어져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 없는 것과 같 은 시대가 딱 왔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절대 형제주의, 절대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형제주의가 되면 네 것 내 것 주장하는 것 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그래요. 국진이가 와서 하는 일도 국진이 마음대로 못 해요. 부모님의 승낙을 맡고 부모님이 정한 법을 따라 가야 돼요. 형제들끼리 가인 아벨이 딱 만났으니 ‘ 나는 선생님 아들이 니 아벨이고 너희들은 사탄 편이다.’ …. 축복받았더라도 천사장 아들이 라구요.
천사장 아들권의 모든 걸 상속 받아 가지고 부모님 앞에 돌려드렸다가 전세계가 타락권을 벗어나 축복받고 난 후에, 본연의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책임분담 완성해 축복을 받고 난 후에야 상속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지금 갖고 있는 모든 전부는 도적 물자니 팔고 사고 하는 건 법에 걸린다구요. 그걸 혼동하는 사람은 탈락되는 거예요. 이제 그런 엄격한 시대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 ‘ 통일교회 이런 것은 내 마음대로 해도 된 다.’ 그러면 안 돼요.
황선조, 알겠나?「예.」문용현, 왔어?「안 왔습니다.」친척이라고 ‘ 아, 나는 선생님의 친척이고 선생님의 뭐가 된다.’ 그러면 뭐가 돼요? 복귀 과정에 있지 복귀 완성한 과정을 안 지났어요. 그다음에 뭐냐 하 면, 선생님의 사위 되는 사람들, 선생님의 며느리 되는 사람들도 그거 주장할 것이 못 돼요. 나라가 없어요. 천일국! 유엔을 하나 못 만들었 어요. 부정적인 욕망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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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역사와 축복가정 혈족 전통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내 소유 하나도 없어요. 어머니까지도 내 소유라고 하지 않아요. 다 바쳐 드려야 돼요, 아들딸도. 바쳐 드릴 때 에 자기를 중심삼고 ‘ 아, 아버지고 뭣이고 내 마음대로 합니다.’ 그렇게 공언했다가는 다 깨져 나가요. 무서운 시대가 지나가는 걸 알아야 돼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대한민국에 주인이 없어요. 북한의 김정일이 주인이 아니고, 여기 노무현이 주인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해 가지고 뭐 외교하고 다 하지 만, 누가 그렇게 외교하라고 그랬어요? 자기 출세를 위하고, 자기 선거 를 위해서 서울을 옮긴다, 뭣 한다 하는데, 그거 있을 수 없어요. 누가 명령했나 말이에요. 이건 다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 법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일생 동안 욕을 먹으면서도 나타나기를 더디 한 거라구요. 제1, 제2가 아니라 서려면 세 번 째 서려고 그래요. 할아버지를 내세우고 할머니를 내세우고, 그다음에 자기 형님을 내세우고 서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에 나서 면 안 된다구요. 형님을 안 내세우면 가인이 아벨을 죽여요.
가인 아벨 역사, 가인 역사를 이제 밝힐 때가 와요. 왜 가인이 아벨을 죽였느냐 이거예요. 아벨은 무슨 제물을 드렸나?「양을 잡아서 드 렸습니다.」피를, 양을 잡아서 드렸어요. 자기가 생명에 직접 연결된 양을 잡아서 드렸지만 가인은? 곡식이에요. 몸뚱이예요. 이건 몸 마음 이 갈라지는 거예요. 몸뚱이가 마음을 죽였어요.
그래, 여러분 몸뚱이의 욕심이 끝까지 양심세계를 유린해요. 하나님까지 부정하고 양심을 부정해 버리고, 몸뚱이 욕망을 중심해 가지고 탕두질하고 거짓말하고, 마피아 같은 것은 생명을 죽여 놓고 그런다구 요.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그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자연히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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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천사들이 내려와서, 조상들이 와 가지고 정비한다구요. 그런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 아이고, 우리 동네에서 믿을 수 있었던 저 사람이 왜 갑자기 죽었나?’ 그래요. 그 동네를 망칠 수 있는 사탄의 최고 심부름 꾼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피하기 위해서 될 수 있는 대로, 지금도 그래요. 출세했다는 문 총재가 깃발 들고 호령할 수 있는데 뒷전에 가요. 히말라 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에 굴을 파고, 돌 굴을 파고 쇠로 잠그고 기 도를 1년, 2년, 10년 해 가지고 사탄세계가 다 싸우다가 멸망하고 난 다음에 나올 수 있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원자탄에 인류가 망하고 난 다음에. 도피처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럴 수 없으니까 본부로 세워 놓았다가는 맞아요. 거기에 대가리가 되겠다고 휘젓는 녀석들은 맞는다구요. 황선조!「예.」문용현! 맞고 있 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 선생님이 무슨 관 계 있고, 황선조하고 문용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이거 다 형제지우 애를 중심삼고 탕감 과정을 거쳐가야 되기 때문에, 법의 원칙이라는 것은 선생님의 법이 다르고 아들딸의 법이 다르고 다 다른가? 하나의 법이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
전라도하고 하나되라는 거예요. 전라도가 경상도를 살려 줘야 돼요. 노무현이 민족을 살려 줘야 할 텐데, 민족을 살려 주려면 종교권을 중 심삼고 통일교회를 살려 줘야 할 입장인데 파 버리겠다고 생각하고 있 어요. 원리원칙에 위배되니까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벼랑에 떨어져요. 자기 일족과 자기 동족이 발을 둘 곳이 없어요. 북한을 도와 가지고 북한이 떨어져 나가면 어떻게 돼요? 북한은 중국 앞에도 쫓겨 나게 되어 있고 미국 앞에도 쫓겨나게 되어 있는데. 어디로 갈 거야? 이 바보 천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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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역사와 축복가정 혈족 전통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기반을 닦았는데, 미국이 보호해야 되고, 중국 자체가 나를 보호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보 고를 받고 있는지 모르지. 언제나 주의하는 것은, 주인이 가야 할 것은 치우쳐서는 안 돼요. 올라가야 돼요. 이걸 두고 관여할 수 있나? 올라 가는 거예요. 앞서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 앞에는 꼼짝달싹하지 못하게끔 부족한 자들이에요. 자기를 세워 가지고 선생님 앞에 항거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아들도 그렇고 딸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예요. 황선조, 알겠어?「예.」핏줄이 지금까지 문씨들 핏줄하고 황선조가 핏줄이 연결됐다고 해도 축복 안 받으면 하등 관계가 없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 되어 들어와 가지고는 자기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을 위해 야지. 황선조, 알겠어?「예.」용현이도!
이 쑥덕공론하는 배후에서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말 중심삼고 오고 가고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야. 전라도 패야? 황선조!
「예.」문용현도 전라도 패야? 이놈의 자식들!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 때부터 지금까지…. 비행기 타고 오면서 나한테 기합 받던 것 잊어버렸어? 정신 차리라고 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가야 할 길이 위험천만한 길이에요. 백 번 죽고 천 번 죽어도 선생님이 손짓만 해도 나는 거기서 그림자로 사라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절대복종을 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구요.
앞으로 선생님의 가정 가운데서 아들들이 누가 중심이 되느냐? 여러분이, 여기 어머니도 생각해야 돼요.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원리원칙의 사람 중심삼은 절대신앙․절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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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복종하는 패를 중심삼고 따라가야지, 우리끼리 뭘 해서 교회를 돕자 했댔자 그거 안 통해요. 박씨니 김씨니…. ‘ 아이고, 통일교회 박씨 를 중심삼아 가지고 못 했으니 우리 가락 김씨들이 합해 가지고 우리 가 통일교회 중심이 되자.’ 안 돼요. 그렇게 바라는 사람은 선생님이 따라갈 수 없어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보라구요. 36가정의 세 가정이 아들딸을 낳게 되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하려고 그러다가 다 망쳐 버렸어요. 우 리 딸은 선생님의 누구 아들하고 해야 되고, 우리 아들은 선생님의 딸 누구하고 한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직 까지 정착하지 못하고 가정을 못 찾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 정착 가정을…. 그게 망하겠나, 안 망하겠나?
하나님이 아직까지 왕의 노릇을 못 하고 있어요. 못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왕의 노릇 안 해요. 식구들이 돈이 있다고 해서 헌금을 내가 쓰겠으니 가져오라고 안 해요. 교회에 넘겨서 명의를 이동하라고 했지 만 나한테 가져오라고는 안 해요.
예를 들면, 내가 코디악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예요. 120명씩 여자들 가운데서 뜻을 따르는 사람, 오래된 사람이나 새로 된 사람이 나 개의치 않고 데려오라고 그랬어요. 자기들이 최대의 역량을 통해서 자원해 가지고 어느 정도 헌금할 수 있는지 선생님에 보고하라고 그랬 어요. 다 보고 안 하더라구요.
그 가운데 한 여자가 있었어요. 자기가 일본 돈으로 5억 엔이 있다는 거예요. 5억 엔을 교회에 바쳐야 할 텐데 선생님에게 직접 왔으니, 얘기하기를 일본에 있는 지도자를 믿지 못한다는 거예요. 헌금하게 되 면, 선생님을 위해서 헌금하는 것은 30퍼센트, 70퍼센트 잘라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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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역사와 축복가정 혈족 전통
거예요. 자기의 30퍼센트 이상, 70퍼센트를 사탄보다 많이 해서 돌려줘야 할 텐데 잘라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놈의 교회는 망하는 거예요. 일본 교회 다 망하게 된 거라구요. 그걸 내가 지금 7년이라는 세월 동 안에 돌려잡은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엎드려 산다고 다 뜻을 이루어 나가고, 자기 엎드려 사는 그 등 위에, 그 터전 위에 하나님이 발등상을 삼지 않 아요.
하나님이 선생님 외에는 뭐 나라가 있든 미국 대통령이든 미국 가정이든 믿지 않아요. 다 망하게 되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축복가정과 선 생님 외에는 믿지 않아요. 불교 믿고, 무슨 교 믿어서는 안 되는 거예 요. 그런 종교 다 버려야 돼요.
축복받고는 축복가정 제일주의예요. 나라도 없어요. 하나님이 축복한 위에 나라가 생겨났나? 타락했기 때문에 나라가 생겨났고 종교가 생겨났는데, 이 나라가 종교를 죽이는 놀음을 했어요. 원수예요. 나라 가 자연히 종교 앞에 ‘ 아이고, 종교 믿는 사람, 기독교 제일 잘 믿는 사람을 나라가 대통령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러지 않아요. 사탄세계가, 가인권이 아벨권을 죽여 나왔기 때문에 그걸 허락하지 않아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모가지를 따서라도 죽이려고 그러지.
8대 정권이 나라와 가정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 축복가정을 마음대로 죽일 수 있어요. 핍박받으면서 선생님이 기 반 닦은 것이 자기 가정보다 낫고, 자기의 국가, 야당 여당보다 나으니 까 찾아와서 ‘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강제로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아까 5억 엔 얘기한, 자기가 거기에서 당장에 선생님 앞에 돈 바치 겠다는 것을 내가 받지 않았어요. 일본 조직이 돼 있으니 그 돈은 일 본 교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을 통해 가지고 헌금하라고 했어요.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난 몰라요. 그렇다
고 후회하지 않아요.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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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그렇지. 36가정, 돈 보따리가 있으면 교회의 비밀 헌금통에 갖다 넣나, 자기의 금고에 갖다 넣나? 물어보라구. 송영석!「예.」교회 헌금통에 갖다 넣나, 자기의 금고에 갖다 넣나?「지금까지는 자 기 금고에 넣는 마음이 있습니다.」지금까지는? 지금 이후에는 그렇지 않다는 말이야? 그런 말을 왜 하노? ‘ 지금까지는 자기 금고에 넣는 마 음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 마음이 변해? 변해 있어야 돼.
선생님이 헌금을 가져오면…. 어머니 대해서도 그래요. 우리 것이라고 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바쁘면 풀어 써야지. 수많은 헌금을 내가 비 축자금으로 남겼으면 수십억이 남았을 거예요. 수십억 달러가 한 푼도 안 남아 있어요. 하나님이 소유권이 있나? 말해 보라구요. 있나, 없나? 선생님의 소유권도 나라에 있어요? 8대 정권에 쫓겨 다녔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가 핍박하고, 세계적인 나라의 기관이 얼마나 선생님 을 이리 동이고 저리 동이고, 목을 조이고, 팔 발을 조이고, 몸뚱이까 지 얽어매려고 했어요. 얽어맬 수가 없어요. 얽어맸다가는 장성기를 넘 어설 때 완성기까지 자기 탕감조건만 메워 놓으면 풀어 놓아야 돼요. 죽이지 못해요.
제아무리 나라를 갖고 있더라도, 제아무리 시 아이 에이(CIA)와 케 이 지 비(KGB)가 합동 공세를 하더라도 재림주라는 건 부모로 오기 때문에 죽일 수 없어요. 정권을 탈취한다든가 이럴 수 있는 행동을 하 게 되면 걸리지만 나는 그러지 않아요. 그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해서 케이 지 비(KGB)하고 시 아이 에이(CIA)하고 합동 공세해 가지고 소련 국민을 교육하는 데 협조해 가지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 쌍간나 자식들! 너희들은 똥 구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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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먹으면서 구더기새끼가 되고 파리 떼가 돼 가지고 상감마마의 잔칫상에 병균을 가지고 콜레라를 갖다 심어 놓고 장질부사(장티푸스)를 심어 놓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걸 알면서도 손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 야 돼. 알겠나?「예.」
이번에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면 가정 기물을 어머니하고 둘이 가 가 지고 아들의 모든 방을 전부 다 새로이 정비하는 거예요. 새것을 사다 가 정비해 주는 거예요. 자식을 결혼시켰어도 그거 못 해 줬어요. 결혼 하는 장소까지 빌려 가지고 했는데. 여러분이 그런 생각 해 가지고 한 푼이라도 돕겠다는 사람, 선생님의 아들딸이 형님 가정이고 앞으로 왕, 황족 가정인데 불구하고 꿈도 꾸는 녀석이 없어요. 이런 얘기를 하니 까 이 말 듣고 ‘ 아이고, 나 도와주겠다.’ 할지 모르지만 다 끝났어요, 이제.
오늘 다 끝나지, 엄마?「예.」오늘 다 끝나지?「예.」말없이. 그 돈은 누가 헌금을 하라고 명령한 것이 아니에요. 급한 돈, 선생님이 써야 할 돈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약해서 십의 1조를 떼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헌금이 들어와도 십의 9조를 하늘 것으로 생각했 지, 내가 마음대로 쓰지 않았어요.
어떤 때는 어머니에게 경제권을 맡겼기 때문에 나보다 어머니가 부자라구요. 내가 어머니에게 도와 달라고 이러고 있어요. 그런다고 어머 니가 ‘ 아, 내 때가 왔다.’ 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10배 이상 해서 아들들을 도와줘 가지고 아들이 아버지 앞에 효도할 수 있는 길을 준 비해야 돼요, 어머니는 굶고라도. 그런 것을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지 금. 그게 틀어지면 꼬꾸라져요. 아무리 잘나도 꼬꾸라져요.
여수․순천 경제특구를 가만 보게 되면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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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예요. 여수․순천 사람을 전라남북도의 대표로 내가 세우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중앙을 중심삼고 전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도와 주려는 것을 나를 전부 다 이용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건교부 본부는 그래요, ‘ 어떻게 이용하느냐?’ 하고. 이용하겠다는 걸 알고 그 역으로 해야 할 것인데 말이에요.
황선조!「예.」목포 지역이라는 것이, 남방 나라 영국 영토였던 것이 무슨 나라인가? 남방 나라 말이야. 영국 영토가 있지 않았어? 통일교 회 반대하는, 이 뭣이라는 대통령 해 먹고 반대하던 사람!「싱가포르 요.」싱가포르! 그것이 한국에 있어서 목포를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선 생님이 그 4백만 평, 8백만 평을 내 돈 가지고 사 가지고라도 막겠다 는 생각을 해요. 이건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수․순천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의 대통령이 말 안 들으면 내가 해 가지고…. 조총련, 민단은 고향이 없어요. 반공법에 다 걸려요. 그 기반 닦아 주겠다는 거예요. 전라도가 해야 돼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아나 말이야. 모르지?「예.」
선생님은 그런 면에 철저한 사람이에요. 요즘에 대한민국에 있어서 민단 5백 명을 데려오고 조총련 5백 명을 데려오는데, 그건 대번에 반 공법에 내가 걸려요. 이건 나라 살리기 위해 불가피한 거예요. 특권을 가지고, 통일부 장관이, 통일부가 후원 안 하겠다는데, 안 하나 보라구 요. 안 하다가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기반 다 닦아 놓 았어요, 지금.
여러분, 이제부터, 이후에서부터 내가 와 있는 동안 국회의원 해 먹고 무슨 총리도 해 먹고 마음대로 하면 더 큰 나라를 통해 가지고 조 정을 할 수 있어요. 더 큰 나라가 뭐예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후려 때 릴 수 있다구요. 그래,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 (UPI) 통신사로 언론세계의 왕 자리에 올라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요. 대한민국은 내가 손대면 3주일 이내면 누더기 판이 돼 가지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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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버려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고, 일본도 날 무서워하고, 소련도 날 무서워하지. 뭐가 있기 때문에? 내가 칼을 갖고 협박공갈 해 요? 아, 나는 종교 지도자로서 위해 살라고, 천년만년 위해 살라고 가 르치고 있는데 왜 무서워해요? 시대가 지나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잘났다는 대가리 되는 사람들이 지금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요. 소망이 없고 주인이 없어요.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에요. 무 슨 뭐 큰 회사 사장들이 주인이 아니에요. 그거 다 도적놈들이에요. 통 일교회 만든 자체가 달라요. 나는 도적질 할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내가 2천7백 달러 세금 안 냈다는 것은 뭐냐? 교회 재산이 있는 것은, 미국 사람들은 교회 건설할 때 그 교회 건설하기 위한 기금을 목사의 이름으로 예금하는데 나도 같은 예금을 한 것인데 세금 탈세했다고 해서 때려잡은 거라구요.
그래서 손해배상을 위한 국제재판을 준비해 나온 거예요. 이제 다 끝났어요. 내가 미국 대통령의 넥타이를 조여 가면서 ‘ 이래도 너희 나 라가 잘했어?’ 하는 거예요. 독대라구요. 독배야, 독대야? 홀로 대해 가지고 결정해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누구를 믿지 않아요, 너희들 황 선조고 누구 곽정환이고. 자기들 부하, 자기 손발로 쓰고 싶은 사람들 을 데려다가,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 잡아다가 쓰는데, 그거 원치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소유권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소유권 없어요. 전세계에 2백 국가 가까이 모든 통일교회 지부가 있지만 그 지부에서는 말이에 요, 선생님 이름으로 그 나라에서 소유로 하려고 그래요. 하지 말래도 자꾸 해요. 왜? 선생님밖에 믿을 사람이 없거든. 일본 여자들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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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자기 교회 책임자를 믿을 수 없으니 선생님이 한국에 오라 하면 오고, 무슨 일을 해도 일본 사람들은 여기 와서도 뱃사공부터 해야 되 고, 배를 타라고 하면 배를 타고 다 그래요. 믿을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다는 거지.
자기들 수고하고 그런 사람들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꿈에도 없어요. 그들을 먼저 여러분다도 잘살게 만들고 그 아들딸이 천대받았으니 그 아들딸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국제결혼한 가정 아이들은 앞으로 선문 대학에 공적에 따라 시험 안 치고 1년 2년은 장학금 줘 가지고 공부 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학점 미달한 사람은 후퇴시키든가 부모가 책임 못 하게 되면 책임 못 해서 다 그랬기 때문에 책임을 추궁해 가지고 가정에 책임을 지워야 할 때가 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누구나 선문대학에서 공부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피와 땀이 어려 있어요. 이 박사 때 대학을 무슨 탑이라고 그랬나?「상아탑!」상 아탑이 무슨 탑? 백골탑! 마찬가지예요. 뼈와 모든 정성을 다해서 만 드는 데 누가 한 녀석이 도운 사람 없어요. 요전에 도서관 낙성식 하 는 것도….
유관순 무도장이 어디예요? 무슨 관? 천안에 있잖아?「독립기념관입니다.」독립기념관! 유관순을 중심삼고 모시는 체제도 대중공연을 할 수 있는 체제보다 낫게 만들어야 돼요. 망하는 나라에 이(利)를 남길 수 있는 그런 체육관을 못 만들어요. 세계를 위해서 만들어야 돼요. 사 상이 달라요.
그래, 거기에 공화당(한나라당) 교육관이 있어요. 그 문제 된 걸 내가 공화당 자체를 도와주려고 그걸 알아보라고 했어요. 싸움질 해 가 지고 그 비용까지…. 내가 그걸 인수하려고 하니까 또 보태 달라고 하 는 거예요. 그래서 어저께 포기하기로 했어요. 손대오!「예.」포기했다 구.「예.」말도 마, 이제. 그 이상 만들어, 이제. 독립기념관 이상, 공화 당 수련소 이상! 그런 걸 누가 알아요? 미래의 나라의 준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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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평에 궁전을 짓는데 무슨 궁전이 그래요? 소련의 궁전에 비교하든가 불란서의 궁전에 비교해도 상대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누 가 돈 들여서 하느냐? 흥진 군, 네 아들딸이 있는 정성을 다하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를 위해서 그래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를 위해서 자기 는 영계에 가 있어서 모르면 모르지만, 지상 녀석들이 전부 도적놈새 끼라는 거지. 여러분이 한 푼이나 도와주나? 흥진 군 자체가 지금까지 그걸 다 만든 거예요.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돈 한 푼도 안 도와주었 어요. 천사세계보다 나아야지.
아들딸이 가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누가 도와줬어요? 자랑을 하겠지만, 부모님도 자랑하지 않고, 아들딸이 영계에서 자랑 못 해 가지고 걱정 근심을, 사탄세계보다 나을 수 있는 그 기준 에 미달한 것을 알고 마음 졸이면서 그 건물을 짓고 정성을 다하고도 거기에 기도의 제단을 모아 가면서 그런 집을 짓고 있다는 사실! 거기 에 들어가 산다고 어깨에 힘주고 잘 먹고 시금트림을 해 가지고 ‘ 아, 기분 좋다!’ 하고 살지 않아요.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들이에요? 아들딸들이에요, 뭐예요? 자신 없지? 나는 하나님 앞에 내가 아들딸이라고 자신을 못 세워요. 선생님도 타락한 조상에서 갈라져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8단계를 뒤집 어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거라구요. 본연의 기준에서 하늘 부모로서 모시는 효자의 도리, 본연의 나라를 중심삼고 본연의 천국을 이어 가 지고 충신과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라고 그러지요?
해방․석방 뭐라고 그래요? 가정맹세 제8조가 뭐예요? ‘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뭐예요?「해방권과 석방권!」해방권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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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권에 달려야 돼요. 축복과 상속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권을 대신한 우리 가정들이 돼야 됩니다.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그걸 밟고 넘어설 수 있는 녀석이 누가 있어요? 선생님도 앞으로 해야 할 새로운 교리와 같이 타락하지 않고 펴 야 할 일이 많아요. 이제 가인 아벨 문제가 문제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노아도 둘째 아들이 뭐인가? 셈과 함과 야벳이지? 야곱이 둘째 아들이지요? 에서하고. 둘째 아들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문씨 가의 장손이 아니고 둘째 아들이에요. 둘째 번 조상들은 전부 객사했어요. 탕감복귀가 무서워요. 그런 걸 환히 아는 나는 그 도리를 내 앞에 그림자가 없게끔 청산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뭐 예요? 세상에서 살던 그 기반 앞에 덧붙여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만들 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자를 다 나누어 줬어요, 정오정착 입적하라고. 그때 책들 나눠 준 것 갖고 있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도 여리고 성을 바라보면서 못 들어갔어요. 모세를 따라 나오던 민족, 2세까지도 여리고 성을 바라보면서 못 들어 갔다구요. 못 들어가고 자기들끼리 싸워 가지고 없어졌어요. 이스라엘 왕권, 국권을 세울 수 있는 민족이 어디 있어요? 그랬다면 내가 고생 을 안 했지. 다 행차 후에 나팔이에요.
암만 봐도 10년 전에, 100년 전에 씨, 잣 씨와 마찬가지로 안이 썩은 줄 모르고 갖다가 심어 봤자 암만 천년 지나도 싹이 안 나와요. 여 러분이 갖다 심으면 천국이 나와요? 송영석!「예.」천국이 나와? 자기 가 거기 가서 곽 회장의 명령대로 하나, 선생님 명령대로 하나?「아버 님 명령대로 합니다.」나는 아직까지 세밀히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가 르쳐 줄 수 없잖아?
여러분이 3대를 쥐어야 돼요, 3대. 선생님도 3대를 꿰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게 뭔지 알아요, 3대가? 이번에 우리가 사탄세계 가구점 에서 좋다고 끌어왔지만 나 그거 싫다구요. 사탄세계의 상점이라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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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적인 물건, 정성들인 물건을 가져와야 좋아요. 뭐 이름 있는 것, 어머니는 이름 있는 걸 찾아다니지만 말이에요.
요전에도 이천 청자 박람회에 갔는데 말이에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깎지 말라고 했어요. 그게 뭐 얼마? 2억 가까이 된다고 그랬지, 2 억 천만 원? 아, 엄마가 그러지 않았어?「대충 짐작해서요.」기념 물건 을 사는데 나는 깎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달라는 대로 사지. 절대 여러분 따라오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깎겠다고 얘기하지 말라고 했어 요. 그놈의 자식은 뇌물 받기 위해서 그런다고 본다구요. 또 그래요. 그럴지 모를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줬더니 그것이 얼마? 7천 얼마? 8 천? 8수니 잘 됐다 이거예요.
저게 박람회 때 상품들이에요, 저것이. 두 개 있지?「청자 얘기하시는 거예요? (어머님)」호랑이 있지, 호랑이?「앞에 문간에 있어요.」그 문간에 있는 걸 가져오라구. 거기 있지? 누구, 아는 사람, 호랑이!
평안도 사람은 이름이 무슨 출림인가?「맹호출림(猛虎出林)!」평안도 사람은 그래요. 호랑이는 이슬 밭을 다니면서 뭘 찾지 않아요. 맨 꼭대기의 돌밭들을 골라 가면서 목을 지켜 잡아먹는 거예요. 그것 말고, 큰 것 있잖아?「포장해서 갔어요.」아, 그게 필요하지. 갔어, 벌써? 갔나, 안 갔나? 있으면 가져와. 포장이야 뭐 뜯으면 다시 하면 되지. 이 녀석들에게 교육이 필요한데.
그래, 호랑이를 두 마리 사 왔어요, 큰 놈 작은 놈. 민화 가운데서 우리가 일본에 가서 민화를 1천8백 점이나 긁어 온 거예요. 거기는 그 런 일이 많아요, 우화 같은.「금방 들고 나왔던 것은 김정일한테 갖다 준 것하고 똑같은 거예요. (어머님)」나는 김정일 몰라. (웃음) 큰 것 이 있지만, 저것이 꼬리로부터 용맹한 그 얼굴 기세에 맞기 때문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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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골라 왔지.
어머니는 가게 되면 될 수 있는 대로 자기 주장하는 걸 사 오려고 야단이더만. (웃음)「그렇게 말해야 재미있어요? (어머님)」(웃음) 사 실이잖아, 사실? 거기에 무슨 뭐 가는 요원들 미리 다 연락해 놓고, 난 그런 생각도 안 했는데 가자고 그래서 여수․순천에 가려고 그러다가 끌려 가지고 갔어요.
그거 보이지 않게 가져오라구. 받침은 안 가지고 오나? 여기 다 보이라구. 한번 보이라구, 보여. 자, 부모님한테 보이고! 와! 대나무 밭이 지? 이거 돌려 보라구. 좋으면 입 벌리고 무슨 소리가 있어야지. (박 수) 이게 가격이 안 씌어 있지? 뭐야?「이거는 부모님이 손수 구입하 신 날짜예요. (어머님)」그래. (웃으심) 발톱이 안 살아 있어, 입은 살 아 있지만. 발톱이 큰 발을 들고 이래야 할 텐데 그것이 빠졌다구. 발톱이 없잖아? 발톱이 이렇게 나와야 할 텐데, 저건 발톱을 감추었으면 말이에요, 여기는 나와야 되는 게 어울린다구요. 그게 결점이에요. 내 가 했으면 틀림없이 발톱까지 그려 넣었을 거예요.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내가 100점은 못 주고 한 70점 된다 생각한다구요. 그렇지? 얼굴을 보게 된다면, 발톱으로 낚아채 가지고야 물어뜯지, 물 어뜯어 가지고 발톱으로 움켜쥐겠나? 자, 여자 잡아먹는 듯이 하나 잡 아먹어라! (웃음)
누구 사고 싶으면 10배만 돈 내요. 얼마인지 모르지?「예.」요전에 하나 유명한 것이 원판이 11억짜리가 있다나? ‘ 야, 그거 내가 살 걸 그랬구만.’ 했어요. 얼마 줄래, 여자들? 저 구석에 앉은 사람은 누구야? 박동하야, 누구야?「예.」나오라구.
선생님은 말이에요, 발톱이 그려졌으면 참 걸작인데, 사 오면서…. 내가 이런 얘기를 안 할 걸 하누만. 발톱이 그랬으면 내가 돈이고 뭣 이고 몽땅 할 텐데, 발톱이 저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 나 이랬으니 이게 뭐야? 한 발은 긁으면서 힘을 해 가지고 냅다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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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뭣이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 눈이 힘이 없이 이래요. 이 사람은 호랑이 그림을 어디서 얻어다가 그렸지, 자기가 상상, 이걸 그리기 위해서 자기가 호랑이를 연구하 고 그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 죽잖아요? 귀가 여기는 자빠진 것 같은데 이 귀가 나왔어요. 자, 이거 치우라구. 임자가 갖다가 치우라구. 그거 내가 첨부해 가지고 발톱을 내게 하고 그릴 수도 없고….
나무 참뿌리는 나다
왜 박동하는 들어가나? 박동하, 여수에서 뭘 하는지 얘기 좀 해. (박동하 씨가 세계해양지도자 한․일가정부인 수련에 대해 보고)
「……하늘을 따라오는 길이 이렇게 힘이 드는가 하고 한탄을 하면서 이런 사람도 있고, 남자들이 자기는 일을 하지 않고 부인에게 돈 벌어 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도 조사 세밀히 해 놓으라구.
「……나를 버려라, 범사에 감사해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씀이 계시지 않느냐? 아버님께서 왜 여기에 서 85일이라는 그 시간을….」
나무, 참뿌리는 나다! 나를 무시해 가지고 뿌리가 되면 그게 참뿌리가 되는데 그게 나다! 언제나 여러분이 다니면서 나무를 하루라도 안 볼 적이 없어요. 나를 무시한, 나무 참뿌리는 나다! 나무아미타불 하는 것보다 더 멋진 놀음이에요.
나무 뿌리는 곧추 들어가야 돼요.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뚫고 곧추 가 가지고 여기서부터 바위를 횡적으로 해 가지고 이게 와 가지고 이 렇게 되어야, 뿌리가 여기 마디인데 마디가 생겨 가지고 곧추 되지, 이 게 꼬부라지면 꼬부라지는 거예요.
나무 뭐라고?「참뿌리!」참뿌리는?「나다!」나를 무시한 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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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말이에요. 나무 참뿌리는?「나다!」여러분이 씨가 되었기 때문에 심으면 하늘나라가 나와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씨가 되었 으면 하늘나라가 나올 텐데, 다 팔아먹지 않았어요? 이리 팔아먹고 저 리 팔아먹고, 다 팔아먹었다는 거지.
여기 여자들은 오늘 아침에 이런 말을 듣고 자기를 반성해 보라구요. 얼마나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앙육해 보았느 냐 이거예요. 복중에 임신해 가지고 천지를 품고 내가 고이 낳아 가지 고 만물을 창조하던 재창조의 아들딸, 아담 해와의 자리 이상의 하나 님의 직계 혈육을 내가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길 러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도적년들이에요, 전부 다. 산적에게 잡혀 가 가지고 씨가 산적의 씨인 줄 알고 있는데, 그게 원래 산적의 씨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하나 님의 왕자의 씨인데도 불구하고 산적에게 잡혀 갔다고 그렇게 취급하면 취급하는 그대로 벌이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
얘기하라구. 좀 강력히 얘기해야 할 텐데, 말을 오래간만에 시키니까 말하기도 부끄러운 모양이지? 선생님이 말을 시키면 다 그래요. 무 서운 모양인지 전부 왜 그래?
「……옳고 그른 걸 찾기 전에 남편하고 불화한 그 내용, 불평하는 그것만 가지고 있다 보니까 자기 잘못했다는 그거 한번 사과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삭막해지고 이런 내용을 많이 가진 분들 이었는데, 그런 가운데서도 20일이 지나니까 ‘ 나를 어떻게 버려요?’ 그 러면서 말문이 터지는 사람이 있고요,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다, 죽으라고 그러니까 ‘ 어떻게 죽어야 돼요?’ …」
(웃으시며) 밥 안 먹으면 죽지. (웃음) (보고 계속)
「‘ ……오늘은 시어른들을 잘 모셔 드리고 지금 돌아오는 길입니다.’ 그러면서 잘해 드리니 시어른들이 그렇게 좋아하더랍니다. 그래서 보 고드린다는 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 그럴수록 처음과 같이 변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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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잘해서 아버님의 사랑받는 효자 효녀의 가정이 되어야 된다.’ 그러면 ‘ 절대 그렇게 잘하겠습니다.’ 하는 전화를 받았을 때 아버님 영 광이 계시는 거다 하면서 더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저희들은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만….」
바다 가운데 살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하면 다 효녀, 양처가 돼
여자들이 바다에 나간다는 것은 죽기보다 싫은 거예요. 누구나 다 그래요. 바다의 그 판때기로부터 2인치, 3인치 아래는 지옥이에요. 죽 어요. 또 배가 언제든지 판판한 육지와 같은가? 기울어지고 조금만 하 게 되면 떨어지기 일쑤지. 얼마나 위험해요? 그런 위험한 가운데서 자 기가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기준만큼 상대세계에 하게 되면 다 효 녀, 양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언제나 마음놓고 살 수 있는 배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임자는 아들딸들 다 어디 갖다 뒀나? 여기 선생님한테 다 갖다 맡기고 말이에요, 참 배포도 좋아요. 딸들을 염려하지 않고 청평, 뭐 여기에 갖다 맡기고, 여편네까지 갖다 맡겨 놓고는 오게 되면 저 구석에 앉아 있어요. 날 만날까 봐 도망 다녀요. 미안해? 왜 웃기만 하 나, 물어보는데?「감사합니다. (박동하)」(웃으시며) 자기가 좋으면 감 사하나? 전체가 좋아야 감사를 하지.
「마지막 한 말씀만 하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니까 범사에 감사를 어떻게 하느냐고 해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을 설명 을 해 주다가 나중에는 무조건 감사하라고 합니다. 범사에 감사는 다 좋 고 기쁘고 이럴 때 감사하는 건 감사가 아니다. 어려울 때, 힘들 때, 손 목이 하나 부러졌을 때 ‘ 아버지, 감사합니다.’ 왜 감사하냐? 두 개 부러졌 으면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우리 감사합니다 소리밖에 할 게 없더라! 범사에 감사 그 사인을 해 달라면 그걸 써 줍니다만, 그런 것보다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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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감사다! 이제는 범사에 감사보다 무조건 감사하라는 얘기가 이해가 더 잘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만이 아니라 한국 여자들을 수련 안 시키면 안 된다는 그런 말은 왜 안 해? 자기 여편네부터, 자기 딸로부터! 그것까지 해야 내가 불러 내세워서 얘기하라는 뜻이 맞을 터인데. 자기 여편네, 딸들 을 본부와 청평에 갖다 맡겨 놓고 그런 교육을 하는데, 자기 딸들, 여 편네를 남겨 놓고 교육하면 안 되지.
「모두가 하는 이야기가 배 운전하는 게, 배 시동을 걸고 아무 데 가는 건 어린애도 가고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를 필요한 데 갖 다 대는 것, 옆에 배 바지에 대고 갯바위에 대는 그걸 연습시키는 것 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 천국 가서 도착하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에요. 갈 때는 아 무렇게나 마음대로 왔다갔다하지만 말이에요. 가 가지고, 시집가 가지 고 맞추어 사는 것이 보통 어려운 거예요? 시집간다고 할 때는 좋았지 만 가 가지고 얼마나 어려워요? 그래, 시집이에요. 신물이 칙칙 돈다는 거라구요. (웃음)
「……우리가 전도하기 힘들고 활동하기 힘들다는 생각만 했지, 그 결과를 잘 관리하는 것까지도 그 생활에서 터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 다. 그래서 아버님 말씀대로 모두 오셔서 교육을 받으셔야 되지 않느 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받을 생각보다도 이제 그렇게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학교 가면 학과를 80점 이상 받아야 졸업하고 학교에서 신임하지, 80점 이하면 그거 다 잊어버려요. 마찬가지라구요.
또 선생님이 할 것은 앞으로 뭐냐? 선진국가 사람들이 후진국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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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을 전부 다 망쳐 놓았어요. 영원히 망쳐 놓았다구요. 선진국이라는 것이 땅 짜박지에 살던 녀석들이 배를 타고 건너가 가지고, 섬나라에 가 가지고 왕초 노릇을 했어요. 착취하고 다 나쁜 일을 했다구요, 배 사람들을 부려먹고. 그게 문제예요.
그리고 아프리카 같은 데는 모든 동물이나 식물은 강가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강가에 가게 되면 나무가 자라고 초목이 자라지, 그러지 않으면 사막이에요. 열대지방은 사막이 되어 가지고 먼지가 폴 폴 나는 그런 세계인데 물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푸른 초원이 있어요. 오아시스라는 말이 있지요? 생수가 터지는 거기에는 반드시 초목이 자 라는 거예요. 초목이 자라는 데는 벌레, 곤충으로부터 동물이 전부 다 먹고살 수 있는 영양권이에요, 영양권. 거기에서 새끼 치고 거기에서 살다가 다 생을 마치고 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물가에 가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아시스를 만났다고 해서 지나가는 손님 들은 거기서 물이 있으면 물,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헤쳐 버리고 생수 가 안 나온다고 별의별 짓을 하지만, 오아시스를 중심삼고 후대와 전 체를 생각하게 되면 자기가 물을 남겨 둬야 돼요. 우물이든가 샘물이 나오는 것을 남겨 놓고 가겠다는 생각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그런 교육을 할 수 있고 남겨 놓을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되어 있어야 후대 후손, 사막지대에 물을 찾아 가지고 살겠다는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도 있는 거예요.
인류가 1년에 1천5백만에서 2천만이 죽어 가는데 그 80퍼센트가 사막 지역, 아프리카 지역 같은 데예요. 왜? 물이 없는 데예요. 코끼리 같은 것도 물을 찾기 위해서 천리 길을 가지 않고는 다 죽어요. 그래, 천리 길을 개척하는 거예요. 개척했으면, 그 천리 길을 가기 위해서는 코끼리 새끼들도 어미 따라 1년, 10년 다녀 가지고 그 길을 환히 아 니까 죽지 않는 거예요. 가르쳐 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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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물가에서 우리가 훈련받아 가지고 물에 빠져 죽지 않고, 물가에 있는 모든 식물들을 중심삼고 잡아먹을 수 있는 영양소가 거기에서 자라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훈련을 함으로 말미암아, 낚시 하나 가지고 배 탈 줄 알게 되면, 배만 타게 되면 헤엄은 자연히 다 배우는 거라구요. 낚시할 줄 알고 헤엄칠 줄 알았으면 말이에요, 물이 있는 둑에 가서도 얼마든 지 고기 잡을 수 있어요. 그 둑에는 초원의 오아시스와 같이 푸른 지 대가 있으니 그건 맨 처음에 날 때는 80퍼센트 그냥 독초까지 해서 끓여 먹어도 죽지 않아요.
그러니까 물가에 있어 가지고 푸른 지대를 점령해 가지고 거기에 관계를 맺고 살려면 반드시 낚시질을 배워야 돼요. 낚시질하게 된 다음 에는 자연히 둑에 있어 가지고 바다의 고기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 없다?「있다!」아기들 낚시들이 아니에요. 튜너 잡이도 힘껏 남자가 치게 되면 100미터, 120미터까지 나가요. 150미터까지 나간다구요. 바다에 배 타고 고기 잡는 그 너머까지 갈 수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배가 필요 없지. 어디에 자기 밑감을 던지든지 하면 힘으로 하지만, 힘 가지고 던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 묘리가 있어 요, 묘리. 요령이 있어야 돼요. 요령이 있어 가지고 딱 던지면 얼마 간 다 하면 얼마 딱 가서 그 표준권 내에 들어가게 된다면 원하는 고기를 다 잡을 수 있다구요.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너희들도 맨 처음에 낚시 던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어디 갔어? 박동하, 어디 갔어?「예.」가르쳐 주지, 낚시 던지는 것?「예.」그거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나 했다가는 낚시 끄트머리에 지렁이 끼워 주면 코를 꿰고 눈도 꿰어 가지고 별의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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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 벌어져요. 던지면 딱 해 가지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야 돼 요, 습관이.
딱 던지면 그냥 그대로 내가 던지는 요 각도 이내를 벗어나지 않는 다, 어디 가서 떨어질 것을 다 알고 그렇게 떨어져야 돼요. 알고 떨어 져야지, 떨어질 수 있는 데를 알고 있는 곳에 안 떨어지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해야 돼요.
볼 차는 것, 축구도 그래요. 문전을 중심삼고 어느 지점이 있으면 문이 이렇게 있으면 여기서 몇 도하고 여기서 몇 도라는 것을 해 가지 고, 여기서 수직으로 하면 저쪽하고 이 연장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 가 선 이 가운데 선에 볼 문이 몇 도니 발을 어떻게 차야 된다는 걸, 골문을 보지 않고 차는 걸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연습해서 그게 습관이 돼 있어야 돼요.
그래, 딱 들어가게 된다면 저기하고 요것이 맞아 가지고 일직선상에 다 들어가 가지고 골문과 50미터, 30미터 그것 측정만 하게 된다면 발 각도를 중심삼고 보지 않고 차도 들어가게 훈련해야 된다구요. 일 화 패들은 그거 하래도 못 해요. 언제든지 문전에 와서 잡탕을 만들어 놓아요.
볼은 차는 대로 가지요? 직선으로 가지만 깎아 돌려 차게 되면, 볼을 깎아 차면 휘익 갔다가 돌아 들어온다구요. 차는 것도 골대를 넘어 간다고 봤는데 휘익 해 가지고 꺾어 들어가요.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 구요. 발을 꺾는 여하에 따라서, 높고 낮은 여하에 따라서 차는 입장에 서 가지고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도 안 해 가지고 언 제나 자기대로 차면 골대를 넘어가요.
절대 골대를 넘어가는데 사람이 지키고 있는데 위로 왜 하느냐 이거예요, 아래로 해야지. 이게 이러다가 이러고 있는 사람이 손을 내리면 그 시간에 아래로 가는데, 1미터, 2미터, 3미터 골대 넘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습관을 가지고 하는 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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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자 볼이 골문으로 들어갈 게 뭐야? 골문 곁방으로 가지. 훈련해야 돼요.
그래, 낚시 던지는 것부터, 또 낚시 미끼로부터, 또 낚시 만드는 것을 훈련해야 됩니다. 여자들은 바느질할 줄 알지요? 지금 여러분도 바 늘 다 핸드백에 갖고 있지요?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 갖고 있어, 안 갖고 있어?’ 물어보면 안 갖고 있는 건 쌍년이에요. (웃음) 여자는 남편, 아들을 기를 줄 모른다는 거예요.
아기들 옷이 단추가 떨어지면 실 꿰던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큰 놈 작은 놈, 아버지 것 아들딸 것 이렇게 셋, 세 종류만 해서 딱 해 가지 고 대번에 ‘ 야, 좀 기다려.’ 해 가지고 꺼내서 달아 주면 영원히 어머니 의 은사에 감사하는 거예요, 여편네에게 감사하는 거고. 그래, 핸드백 에 바늘들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는 그년은 화냥년이에요, 화냥년. 회랑년은 회람 돌린다 이거예요. 삐라 돌리는 간나라는 거지. 누구에게 든 팔려 다니는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다 연습을 하고 배워 둬야 돼요. 선생님은 이제 농촌에 가면 일등 농부가 돼요. 뭣을 심든지, 내가 안 해 본 게 없어요. 제일 힘든 것이 목화밭하고 콩밭 매기예요. 네 벌 매는 콩밭 이렇게 되는 것을 들어가 가지고 하려면 머리에 이슬 맞고 아침에 가 서 하려면 말이에요, 그렇지.
또 땡볕이 나는데 목화밭 매기도 어려워요. 쉬운 것은 말이에요, 이것이 아침에 해가 떠올랐는데 목화가 열어서, 흰 것도 그렇고 연 것이 그렇고 아침저녁에 다물어 간 다음에는 잘 몰라요. 마지막 할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흙을 많이 덮어 주면 안 된다구요. 그걸 봐 가면서 ‘ 아 하, 아침에 이만큼 되었으면 이 뿌레기에 습기를 타기 위해 많이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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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점점 습기를 열어 줘야 된다구요. 그런 걸 다 알고 자기 몫에 태운 분깃을 다 책임 할 수 있어야 한몫…. ―한몫이 라고 하지요?― 인정받는 거예요.
김 매러 농토에 나가 가지고 꼴래미 되면 어떻게 되나? 일등 해야 지, 척척척척척 이래 가지고. 조밭 매기도 힘든 거예요. 조라는 것은 조그마한 걸 막 뿌린 거예요. 고랑이 두둑한 데, 둔덕에 뿌리게 된다면 이걸 쭈욱 뿌려 나가지만, 그걸 매게 될 때는 말이에요, 아무것이나 그 가운데 있다고 귀한 것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맨 처음에 흙을 메워 나가면서 조정해야 돼요. 이렇게 흙을 많이 메워 주면 말이에요, 습기가 차서 여기 있던 것이 이 가운 데로 들어와 가지고 살 수 있게끔 되는 거예요. 여기에 있더라도 그것 이 가운데에 자리잡게 되면 3센티미터, 2센티미터는 문제가 되지 않아 요. 아래에 받쳐 놓고 탁탁 이러고 여기에 서 가지고 1센티미터, 2센 티미터 땅도 갈아야 돼요. 이렇게 만만한 땅이라구요. 그런 걸 다 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봐 가지고 건강한 조 같은 것을 가려 나가면서 그걸 조정을 해 줘야 된다구요. 아무리 가운데 심어져 있더라도 약한 것은 뽑아 버리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놓으면 김 잘 매는 사람들, 전문가의 고랑에서는 보게 되면 조 이삭이 전부 다 같아요. 맬 줄 모 르게 되면 작은 데서는 작은 것이 나고 이렇게 나는 거예요. 그런 걸 전부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콩밭은 그 땅을 보고 고구마를 심을지 호박을 심을지 알아야 할 텐데, 시골 같은 데 땅 좋은 데 있으면 호박 같은 걸 심는 데는 자 기가 동네 호박을 심기 위해서 똥통을 지고 다니든가 구덩이를 파 가 지고 단호박은 어드런 데 잘되고 보통 호박은 어디에 잘되는지 알면 얼마든지 기를 수 있어요.
논이 없더라도 말이에요, 산기슭이 얼마나 있고, 둑 같은 것, 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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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게 얼마나 많아요? 얼마든지 호박도 심으면 홍수가 나더라도 제방을 보호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호박도 심 을 수 있고, 참외도 심을 수 있고, 수박도 심을 수 있는 거예요, 땅이 없더라도. 그런 걸 다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낚시질 잘 하고 배 운전하게 된다면, 노를 저을 수 있고 배만 있게 된다면…. 어디 강가에 배 없는 데가 있나? 그걸 척척 젓게 되면 아무 동네에 누가 있으면 내가 쓱 배 저어 가지고 저편으로 건너갈 수 있어 가지고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가서 도울 수 있고 자기들 사냥도 할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그런 걸 다 배워 둬야 돼요.
여기 여자들 가운데 헤엄칠 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거 죽으라구! (웃음) 틀림없이 헤엄치지 못하는 것은 잡아다가 40일 수련 시켜서 물주머니에 넣고는 여기에 내놓고 말이에요, 입으로써 숨을 쉴 수 있게끔 그런 방법을 쓰면 얼른 수영을 배워요. 내가 수영 선생으로 그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여자들 수영을 배우게 할 수 있어요. 여자 가 일생 동안 수영 배우는 것이 힘든 거예요. 순식간에 배울 수 있는 거예요.
수영 못 하는 사람이 3분의 1은 될 거라구요. 손 들어 봐요. 보라구요. 3분의 1이 딱 맞지. 저거 무엇에 쓰겠나? (웃음) 소낙비가 와서 갑자기 둑방이 무너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건너 다니던 것이 무릎 넘 고 배꼽 넘게 되면 여자들은 떠내려가요. 궁둥이는 여자가 크기 때문 에 붕 뜨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여기만 되게 되면 다리가 들려서 넘 어가 가지고 헤엄 못 치면 죽어요.
그래, 남자는 죽으면 말이에요, 남자는 죽으면 어깨가 무겁기 때문에 이렇게 죽는 것이고, 여자는 이렇게 죽는 거예요. 궁둥이도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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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피익 하고, 여기 젖통도 피익 하는 거예요. 그런 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아주 뭘 몰라요. 배 타게 된다면 배가 이렇게 이쪽으로 기울게 되면 자기가 거기에 따라가면서 맞추면 안 되는 거예요. 배가 이리 가게 되면 나는 이래야 되고 말이에요, 이리 가면 이리 가야 할 텐데, 모르는 사람은 배가 조금만 기울면 전부가 와악 반대쪽으로 몰리는데, 그러면 다 들어가요. 원래는 여자들을 가장자리에 태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남자들이 타 가지고 여자들을 가운데서 보호해 주고 다 그래 야 돼요. 그래, 남편이 없으면 여자들이 쓸데없는 거예요. 쓸데없어요. 뭣에다 써먹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도 엊그제 며칠 동안 내가 어디 안 가고 여기 무슨 가구점을 쭈욱 다녔는데, 가구 주인들도 통일교회 교주인 줄 몰라요. 농담도 잘 하고 우스운
얘기를 잘 하고 ‘ 이놈의 영감, 당신 영 감 때문에 많이 아줌마가 고생했겠구만.’ 그러면
웃어요. ‘ 왜
웃노? 사 실이면 답변하지.’
그런 얘기를 가지고 한참 얘기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 아이고, 안 사려고 했더니 아주머니 얼굴 보니까 안 사면 안 되겠기 때문에 좋은 것 하나 골라 주소.’ 그러면 기분 좋으니까 나쁜 것 골라 주지 않아요. ‘ 아 이고, 기분 좋은 아줌마가 비싸게 받는 데는 제일이구만. 이 동네에서 제일 비싸네.’ ‘ 아, 그렇지 않습니다.’ ‘ 그렇지 않으면 이게 왜 이렇게 비싸? 30퍼센트는 깎아 줘야지.’ 그래 놓고 할아버지한테는 그러겠다 고 했지만, 그다음에 내가 쓰윽 받아 가지고 젊은 아주머니가 오빠 같 고 동생같이 여겨 가지고, 동생같이, 누나같이 얘기하고 아줌마같이 얘기하면 기분 좋거든. 15퍼센트는 더 깎을 수 있어요. (웃음) 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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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내가 유대인 장사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속을 썩혔는지, 그 수입하는 물표를 보여 주고 거기에 몇 퍼센트씩 깎아서 사 오기로 유명하다구 요. 그래요. 보고는 ‘ 도적놈의 새끼로구만.’ 그렇게 농담하고 남자끼리 눈을 붉히고 ‘ 이거 도적놈의 새끼가 여기 있구만.’ ‘ 누가 있느냐?’ ‘ 도적 놈이 나 아니면 당신이지.’ 그래요. (웃으심) 많이 받겠다는 녀석이 도 적놈이거든.
그래, 장사꾼이 손님이 온 다음에 싸게 받겠다는 녀석은 주인이고 말이에요, 많이 받는 것은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 둘 중에 하나 도적이 면 너 아니면 나, 당신 아니면 나인데 많이 받겠다는 녀석이 도적놈이 니까 둘 중에 하나 도적놈, 당신이 주인 되려면 싸게 받아야 할 텐데, 내가 평가한 이상 되어야 주인 될 텐데 그렇게 못 하지 않아? 그래, 주인 못 되더라도 쌍놈은 안 되어야지.’ 그런 얘기 한참 하게 되면 다 좋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가서 얘기를 안 하면 모르지만 내가 얘기하니까, 이번에도 그래요. 아, 3대가 물건 사러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거예요, 3대 가. 할아버지로부터 아들 같은 사람으로부터 손자까지 유모차인지 뭔 지 끌고 다니면서 내렸다 탔다 복잡한데도 그래요.
세상 같으면 얼마나 할아버지, 아버지는 쪽 빼고 살랑살랑 왔다 갈 텐데, 우리 같은 사람은 털털하게 할아버지가 그래 가지고 다니니 세 상에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을 처음 본다 이거예요. 가만 보면 못사는 사람도 아닌데, 차 타고 오는 걸 보면 말이에요. ‘ 아기들 입힌 걸 보니 까 유모차도 좋고 옷도 잘 입혔는데 저 할아버지는 왜 저렇게 왔노?’ 하는 겁니다. 그렇게 알라고 온 거지요. 평민같이 해야 자기들하고 마음놓고 얘기하지, 한번 딱 정면에 위신 체면 딱 다듬어 세워 가지고 ‘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한마디하면 그것으로 끝나요.
내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 가지고 ‘ 당신 아버지는 생일날이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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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일 거라.’ ‘ 왜요?’ ‘ 당신 성격은 겨울에 날 수 있는 이런 성격을 가졌으니, 얼어붙는 성격이니까 얼어붙는 아버지가 그랬기 때문에 그런 아들, 당신이 얼어붙는 패가 아니냐?’ 그러는 거예요. 얘기하다 보면, 한참 얘기하면 다 좋게 된다면 자기의 이웃사촌보다도 나은 것이 동네 에서 어르신인데 말이에요, 뭐 15퍼센트는 덮어놓고 깎아 주더라구요. 안 그래요? (웃음)
장사도 재미있는 거예요. 물건 사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내가 뉴욕에 가 가지고 뉴욕 주변의 가구점 안 다닌 데가 없어요. 그래서 이제 어머니한테도 아무 데, 어디 어디 가라 하게 되면 그거 다 안 가 보고 어떻게 아느냐고 그래요. 안 가 보기는 왜 안 가 봐? 다 가 보고 (웃으시며) 그 주인이 깍쟁이니 달라는 대로 주지 말고 세 번 네 번 왔다 갔다 해야 된다고 말해 줘요.
아버지가 왔다 가고 아들이 왔다 가고 손자까지 왔다 가 가지고 4 대가 가게 되면 어떻게 양심이 4대까지 거짓말할 수 있어요? 할아버 지에게 거짓말했지만 그 아들 앞에는 젊은 30대니 조금 거짓말 덜 하 고 3대, 4대가 되면 어린아이 같은 이에는 ‘ 양심적으로 내가 팔기에 거짓말을 많이 해서 안 되겠다.’ 해 가지고 나중에 가 가지고는 15퍼 센트, 30퍼센트 이상 받으면 안 되게끔 얘기해 놓는 거예요. 그거 걸 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외교도 잘 한다구요. 열 시 전에는 문 닫아 걸면 안 된다 구요. 손님이 오게 되면 맞이해야 할 텐데. 벼락이 떨어지는 것같이 판 자를 들이치는 거예요. 그러면 ‘ 아이코, 누가 와서 이러냐?’ 그래요. ‘ 누가 와서 이러기는? 당신의 사돈집입니다.’ 그러면 ‘ 당신이 무슨 사돈이 야?’ ‘ 이웃사촌이 보다 가까운 사돈 아니오? 당신 물건 팔아 주러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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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이웃사촌이 물건 사러 왔으니 이웃사촌이 사돈이 아니오?’ 하는 거예요. 그래, 웃어요. 가만 생각하니 ‘ 그거 그렇구만.’ 해 가지고 욕을 하려고 그러다가 욕하지 못하고 웃고 돌아서요. 웃고 돌아서면 들어가 가지고 물 한 잔 먹고 커피 먹으라고 그러면 ‘ 아이고, 내 커피 먹다가 여기 상점이 이름이 좋다고 해서 버리고 왔으니 아줌마, 커피라도 반 잔 놓고 왔으니 한 잔 갖다 주면 내가 살지 모릅니다.’ 해서 다 얻어먹 고 다 할 수 있어요.
‘ 가만 보니 할아버지 같은 기침 소리가 났는데 할아버지가 거 누구요?’ ‘ 시아버지입니다.’ ‘ 아이고, 시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같이 잘생기셨 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마음씨가 너무 좋은데 이 집 할아버지가 마음씨 가 우리 할아버지같이 좋지 않으냐?’ 하고 마음이 좋으냐 안 좋으냐 물 어보는 거예요. 왜 그거 물어보느냐고 하면 ‘ 아이고, 우리 할아버지는 이러 이런 성격이기 때문에 장사하는데 돈도 안 받고 사람이 좋으면 그 냥 준다. 그러니까 당신은 깍쟁이 같은데 깍쟁이 같지 않은 좋은 할아 버지 같으면 나는 물어보지도 않고 사 가겠다.’ 그러면 웃는 거예요.
그러니 아줌마의 안방도 다 들어가 보고 ‘ 살림살이가 이렇게 하니까 불쌍하구만.’ 하고 내가 물건을 깎아서는 안 되겠으니 돌아올 때는 15 퍼센트 이익 나게 보태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부터는 15퍼센 트 이상 못 받아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장사꾼도 부려먹을 수 있어요. 몇 집만 하면 전화 찌르릉 해서 ‘ 아, 내가 언제 15퍼센트 손해나게 도와준 사람인데, 당신 내가 물건 사러 갈 터인데 오늘 사러 가거든 당신 요전에 산 10배 이상 물건을 사면 당신 친구들 앞에 가 가지고 10퍼센트도 좋고 깎을 수 있으면 깎으 소.’ 하게 되면 10배 하게 된다면 15퍼센트면 몇 배가 돼요? 30퍼센 트가 넘어요.
사람이 그렇게 살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오고 가는 데 손해 나게끔 왜 기반을 못 닦고 다녀요? 알겠어요? 요전에 가니까 내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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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끼고 척 들어가는데 벌써 느낌으로 ‘ 아하, 저 양반이 문 총재로구 나.’ 안다는 감이, 느낌에 와요. 나는 한마디 얘기 안 해요. 어머니보고 얘기하라고 하고 돌아보지도 않고 안 했어요. 이래 가지고 흥정하는데 어머니가 얼마나 깎아 달라면 깎아 주고 다 그럴 터인데, 남자가 있으 니 ‘ 여보, 아줌마 되는데 그냥 그렇게 주지.’ 이럴 수 있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가서 앉았다가 그냥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 양반이 다르구만.’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다음엔 50퍼센트 이상 깎아 줘요, 물건 가져오려고 할 때. ‘ 내가 집에 가져가서 잘 갖다가 배치해 주겠습니다.’ 그래, 자기 데리고 있는 일하는 사람 아들까지 데리고 왔더라구요. 저 양반이 문 총재인가 아 닌가 감정하는데 까리까리 했댔는데 와 보니까 사진 보고 틀림없으니 까 무릎을 치고 이래 가지고 좋아했지. 다음에는 전화만 하면 원가 5 퍼센트 해 가지고 갖다 줄 거예요. 왜? 내게 팔 것이 자기들 30퍼센 트, 50퍼센트보다 50배가 많을 줄 알면 그렇게도 할 수 있는 것 아니 에요?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은 장사 못 하는 거지.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여자들이 헤엄치는 것도 가르쳐 줘 가지고 죽을 때 젖을 이래 가지고 하늘에 떼어 주고 남편하고 둘이 된다면 말 이에요, 어떻게 돼요? 옆으로 눕는다는 거예요. 신랑 각시가 첫날밤에 반듯이 눕나, 옆으로 눕나? 붙안고 죽으면 그거 얼마나 복된 죽음이에 요? 그거 알고 다 죽더라도 남편한테 가 가지고 안겨서 그렇게 아이 고, 첫날같이 서로가 사모하고 붙들고 다리를 꼬아대 가지고 둘을 한 널에다 묶어 가지고 장사할 수밖에 없게, 그렇게 죽으면 얼마나 행복 하겠나? 안 그래요? 그거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선생님 말이 안 맞나 검사해 보라구요. 남자가 죽으면 어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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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엎어 죽는다고요.」아, 그건 궁둥이가 제일 가깝잖아요? 휘익 뜨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 여기가 무거우니까 그럴 수밖에 없어요. 바닷물이 출렁출렁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지. 여자야 그럴 수밖에 없 잖아요? 이거 살덩이가 들어가 있던 것이 무거우니까 휘익 하고 젖이 이래서 이게 뜨게 되어 있잖아요? 똑똑한 여자들은 내가 설명까지 안 해도 ‘ 아하, 그랬구만! 그랬군. 그랬기 때문에 그랬구만, 맞구만.’ 하고 알아요. 교육도 유치원 선생, 소학교 선생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걸 여기 와서 들은 말이 틀림없이 맞는다고 할 때 통일교회를 믿을 수 있는 조건도 많지. 알겠어요?
아프리카에 가 가지고 동네에 가면 죽는 사람이 많아요. 굶어 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낚시할 줄 알고 총 쏠 줄 아는 아줌마가 되었으면 세 사람이면 백 집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것이 가능한 말이에요, 부당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한국에서 취직하고 남편 데리고 살기 힘들지요? 남미 같은 데, 아프리카 지역에 가게 되면 왕초가 될 수 있 는 거예요. 가 가지고 낚시를 가르쳐 주면 그 동네 사람들이 얼마나…. 전부 다 호수 가운데, 물 가운데 살아요. 사람도 물 가운데 살잖아요? 거기에 풀이 자라고 나무가 자라요, 물이 있으니까. 4분의 3이 물 아 니에요? 동물도 물을 먹어야 돼요. 불가피한 거예요.
여러분이 물가에서 낚시질할 수 있고, 또 그다음에 고기 잡아먹을 수 있어요. 그러면 다 굶어 죽게 되어도 낚시 하나 해 가지고 자기 일 가족은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이 쌍놈들아!
여러분이 그래요. 남미 같은 데 가 가지고는 말이에요, 천막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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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천막도 필요 없지. 참대나 뭣으로 해 가지고 네 대만 깎으면 집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칡넝쿨을 해 가지고 껍데기 벗겨 가지고 농 재기(실) 할 수 있는데, 그건 만년 해도 썩지도 않아요. 대나무를 엮어 가지고 얼마든지 해 놓고 가장자리 해 놓고 그다음에 풀을 갖다 얹으 면 초막이 되는 거예요. 비가 오게 되면 옆으로 떨어지면 바람 마음대 로 통할 수 있는 집 짓는 것은 30분 이내에 지을 수 있는데 집이 걱 정이에요? 집도 걱정이 아니에요.
그러니 여자들이 광목이라고 하지, 광목? 광목 폭이 두 폭이면 얼마나 커요? 여자 키보다 커요. 세 폭까지 해 가지고 여섯 자, 열두 자만 말아 가지고 다니고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그건 어디 가서도 깔개, 방 석 대신 쓸 수 있고, 비 올 때 천막을 만들어 가지고 기둥 하나 쭉 박 고 좌우편에 있어서 바윗돌만 갖다 누르면 다섯 사람, 여섯 사람이 천 막 가운데서 비 안 맞고 얼마든지 들어가 자게 되어 있어요.
한 가지 문제는 뱀들이 들어오는 것인데, 뱀도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담배꽁초 같은 걸 놓으면 도망가고 안 들어온다구요. 이래 놓으면 뭐 거기서 팔자 타령하면서 행복이라고 해 놓고, 얼마나 좋아요? 바람 잘 통하고 비도 새고 다 이러니 말이에요…. 그건 니쿠사쿠(륙색)에 넣고 다니다가 어디 가든지 가 앉게 된다면, 남편이 앉으려면 니쿠사 쿠 대신 여기 앉으라고 해서 방석 대신 쓸 수 있고, 부처끼리 사랑하고 싶으면 둘이 가다가도 바윗돌 놓고 위에서도 사랑도 할 수 있고, 얼마나 편리해요? 아, 왜 웃노? 사는 게 문제없어요.
내가 지금 땅 산 것이 그래요. 원래는 파라과이, 우루과이에 120만 헥타르를 사려고 했어요. 지금 60만 헥타르가 되었는데, 박구배!「오 늘 국회의원 만난다고 갔습니다.」60만, 70만 헥타르를 샀는데, 20억 평이 넘어요. 제주도의 5배가 돼요, 5배. 그러니 제주도 사람들이 지 금 50만이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4모작을 하기 때문에 5배니 10배를 수확할 수 있어요. 춘하추동 한 곳에서는 콩을 심고 한 곳에는 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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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어요, 4모작을 하니. 50만이 살게 되면 몇 배예요? 몇 배가 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된다면 나한테 와서 살려 달라고 하라는 거예요, 피난민 되어 가지고. 여기서 우루과이까지 가는 데는 물건을 팔면서, 장사하면서 갈 수 있는 상점까지 내가 다 준비하고 있어요.
2백 리, 하루에 150리는 걷거든요. 150리 못 걷는 여자나 남자는 그건 죽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하루에 2백 리를 걸어요. 서울이 우리 집에서 350리인데 말이에요, 2백 리를 가게 된다면 2일이면 서 울 왔다가 4일이면 돌아올 수 있어요. 그래, 길을 빨리 걷는 것도 연 구한 것을 알아요? 보통 사람은 걸으려면 이렇게 걸어요. (동작을 해 보이심) 절대 3인치 이상 떼지 말라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어디 가서 전도하면서 왜 개밥을 먹어요? 동네의 할아버지가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아들을 아버지보고 소개해 달라고 해 보라 구요. ‘ 당신 아들을 어떻게 가르쳤느냐? 참 좋더만.’ ‘ 아들의 친구, 나쁜 친구가 있는데 도와주는 친구요, 푸대접해야 할 친구요?’ 할아버지한테 아들의 친구라고 해 가지고 내가 뭘 하더라도 아들을 돕기 위해서 불 가피적으로 그런 일을 했으니 아들을 봐서라도 고것만 기억하고 화 내 지 말고 한 3년 동안 기다려 보라고 충고하는 거라구요.
3년 동안에 그 할아버지를 부려먹을 수 있는 조건을 딱 잡아 가지고 그걸 다 틀어쥐는 거예요. 손해를 보면서도 아들의 친구니까, 아들 의 모든 것을 내가 대신해 주니까 나를 봐서라도 할아버지 앞에 효자 가 아니라고 탕자 취급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남의 아주머니, 남편과 사는 아주머니를 전도하기 위해서 1년 반 동안 가 가지고 봉사하면서 그 아주머니를 빼냈어요. 못 하기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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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해요? 젊은 아줌마들은 달거리 하지요? 그거 전부 다 싫어해요. 비밀 보자기 되기 때문에 딴 보따리 해 가지고 자기 빨래를 하기 위해서 그것이 몇 달이 되면 그 냄새가 퍼져 가지고 그 동네가 아주 곤란해 요. 벌레는 다 모여들거든. 그런 빨래 같은 걸 내가 말없이 해 주는 거 예요. 환경을 포섭할 수 있는 걸 다 배우고 그래야 돼요. 전도가 원수 세계의 첩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되면, 물가에 가게 되면 거기에 사는 사람보다 내가 왕초예요. 홍수가 나게 되면 여자들을 업어 가지고 건네 주는 거예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여기만 넘으면 붕 떠요. 그거 다 경험하고 한 말이에요. 그러니 여자들은 이렇게 건너가려고 하지 말고 흘러가 가지 고, 저쪽에 배 물결을 타고 건너가 가지고 여기서 수직으로 가게 되면 50미터라면 5백 미터 거리를 쓱 물을 따라가서, 부웅 뜨니까…. 뜰 게 많지, 궁둥이가 뜨니까. 허우적 허우적 하면서 건너가 가지고 살 수 있 는 그 훈련을 다 해 놓으라구요. 물에 빠져 죽는다는 그런 생각을 안 한다는 거지, 아무리 조숫물이 들락날락 하더라도.
그러니까 배에서 낚시로부터 고기 잡는 종자, 무슨 고기 무슨 고기는 먹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 굶어 죽는 동네에 가서 산다 할 때는 말 이에요, 사흘만 살게 되면 그 집안이 가지 말라고 붙들고 살 수 있는 제2고향, 제1고향보다도 더 좋은 고향이 생겨나요.
아, 여러분을 어디에 전도 보낼지 알아요? 아프리카에 가라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갑니다.」남편 버리 고? 아버지 버리고, 아들 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은 보통 이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보통이라구요.
1970년대에 아기들을 고아원에 보내고…. 얼마나 내가 욕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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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나? 그렇게 했기 때문에 한국에 지금까지 나라는 사람이 아직까지 희망이 남아 있어요. 역사적 사실로서 그건 누구든지 그렇게 인정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 있는데, 그런 일을 해 가지고 세계를 돕자는 데 못 돕겠다는 그건 죽어야지. 보내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갑 니다.」문전에도 들어오면 다리를 잘라 버려야 돼요, 못 가겠다는 사람 들은.
선생님이 여기 통일교회 교주 그만두고 노동판에 가서 노동자의 감독을 하더라도 감독도 잘 해요. 학생시대에 일본에 가서 살면서 부두 노동하는 데 내가 챔피언이었어요. 세 사람이 가 가지고 120톤 석탄 바지선에 있는 것을 한나절이면 다 치워 버려요. 그걸 일곱 사람이 사 흘 걸려야 할 건데 한나절이면 다 해 버려요. 장사들이에요. 후닥닥 해 버려요. 비용은 3배 이상 버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친구들 학비를 대 주는 놀음을 한 거라구요. 내가 주동했지, 따라다니지 않았어요.
그래서 동경의 시나가와라는 거기서부터 한 시간 반 걸려서 부두노동을 하는 데 가기 위해서는 새벽에 떠나 가지고, 친구를 위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니, 그거 얼마나 좋은 거예요? 자기 형님보다 고맙고, 자기 삼촌보다, 아버지보다 고맙지요. 3년, 4년 동안 비밀 얘기를 나 한테 다 보고해요. 그래요.
여러분 여자들도 그래요, 여자들도.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자기 비밀 얘기를 하는데, 나는 남녀관계는 듣기 싫어했어요. 선생님을 처음에 만나 가지고 보고하는데, 보고하는 건 간단하지. 누구 돈 떼먹은 것하 고 남녀관계에 관한 거예요. 열이면 열 다 그래요. 그렇지만 안 들으려 고 생각해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보고하라고 그래요. 보고해서 용서받아야지, 그러지 않으면 마음세계가 해방이 안 된다구요.
내가 지금도 국가면 국가의 지도자의 비밀을 많이 아는 사람이에요. 미국의 비밀을 누구보다 아는 사람이고, 소련의 비밀을 누구보다 아는 사람이 나예요. 여자의 비밀, 남자의 비밀도 다 잘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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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얘기…. 그래, 훈련이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필요합니 다.」배 타는 것, 낚시질은 반드시 취미 가운데서 절대 뺄 수 없는 거 예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자기 남편이 바람피우고 이래 가지고 외박하 는데, 이 남편에게 친구가 있는데 낚시질을 다닌 다음에는 외박도 모 르고 낚시밖에 몰라요. 비가 와도, 소낙비가 와도 낚싯대를 메고 나가 니, 그 친구의 여편네가 얼마나 랄랄랄랄, 자기들끼리 만나 가지고 부러웠겠나? ‘ 야, 그렇게 남자들도 바람피우고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냐?’ 하면 그렇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남편들이 바람피울 수 있는 소질이 있으면 쓰윽 낚싯대 같은 걸 해 가지고 자기가 나가자마자 숭어 같은 것, 열 사람이 집에서 반 찬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을 5분도 안 걸려서, 10분도 안 걸려서 잡는다면 남편이 여편네한테 ‘ 10분 이내에 잡는 데로 나를 또 안내해 주소.’ 하는 거라구요. 10분 이내에 잡는 것이 아니라 5분 내에 잡은 것이 더 큰 것을 잡았으면 ‘ 아이고, 5분, 3분 이내에 요 절반만 한 것을 잡아도 그리 안내하소.’ 하는 거라구요. 세 번만 데리고 가게 된다 면, 낚시에 걸리는 그것이 얼마나 초조해요? 걸린 낚시는 작은데, 실도 끊어질 것 같은데 이거 얼마나 마음을 졸여요?
마음 조이는 데는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큰 것을 끌어올려 가지고 펄펄 뛰는 것이 꼬리를 쳐서 물이 얼굴을 갖다 처붓는 이런 것도, 옷 을 버리는 이런 것을 남자들은 그 기분은 사랑하는 여편네를 깨워 가 지고 사랑하겠다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알아요? 그거 미쳐요. 석 달만 낚시 안내해 보라는 거예요.
술집 친구들은 술집에만 가는데, 아무 날 몇 동네 사람들 몇 시에 모이라 해서 저녁때 모여서 밤낚시 가 가지고, 그다음에는 아침 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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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데 술 먹고 취해서 오전 한 시, 두 시, 세 시까지 자는 거예요. 자고 그때 낚시질이 되거든요. 야, 이거 새벽낚시가 낮낚시와 맞먹거든 요. 그러니까 잠자고 집에 세 시 이후에 고기 잡아 가지고 들어가게 된다면 ‘ 아이고, 왜 이렇게 늦게 오나?’ ‘ 아, 고기 이렇게 많이 잡았기 때문에 고기 잡는 데 재미가 있어서 그렇지.’ 하면 여편네까지 나서는 거라구요. 여편네가 더 열심이 된다구요. 그런 매혹적인, 매력적이 아 니고 매혹적인 취미가 돼요.
아침에 해가 떠오르기 세 시간 전에 준비 다 해 놓고 눈이 말똥말똥 해 가지고 깜깜한 밤에 짚어 가면서 비밀 문을 열고 낚시 가는 거예 요. 그런 매혹적인 길이 있다는 걸 알겠어요? 남편 잡아 때려 가지고 길을 막지 말고 낚시 안내하라는 거예요. 요즈음에는 낚싯대가 제일 좋은 엄청난 낚싯대가 있어요. 금박을 한 것은 낚싯대가 50만 원짜리 도 있고, 100만 원짜리도 있다구요. 100만 원이 뭐야? 일본에는 50만 엔짜리가 있다구요. 50만 엔이면 500만 원짜리가 있다는 거예요.
동그라미 달아 놓은 걸 중심삼아 가지고 금도금을 하든가 손 둘레 같은 데를 금으로 하면 붙이는 게 값이에요. 그런 걸 해 가지고 낚시 하는 사람은, 10년 이상 된 사람은 이걸 바라고 있는 건데 난 당신이 낚시한다고 하기 때문에 시집올 때 가져온 가정기물, 옷이든 뭣이든 다 팔아 가지고 한 1천만 원짜리 낚싯대를 하나 사서 준다고 해 보라 구요. 낚시 나가겠나, 안 나가겠나? 나가 보니 그 재미가 여편네와 싸움해 가지고 구사레(くされ) 맞으면서 붙어사는 것보다도 얼마나 해방 인지 몰라요.
그래, 낚시질만 잘하면 말이에요, 내가 만든 별장지대…. 내가 남미에 만들려고 계획하던 별장지대인데, 한 150미터 거리의 섬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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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여기는 나무가 무성해 가지고 햇빛이 안 들어요. 열대지방이니 햇빛 그늘이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거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쭈욱 해 놓아 가지고 절반은 담수 낚시하는 사람들과 엇바꾸어 집을 짓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