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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세우는 역사적인 대전환시대

이 글은 천기 3년 천력 2월 8일(양 2.29), 천정궁 아침 훈독회 때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성화출판사 말씀편집부에서 딕테이션하고 통일세계 편집실이 편집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주>

여러분이 참부모님 교재의 교본 완성 완결 완료의 모든 전통을 인계 받아서 참부모 대신 전통을 세우는 역사적인 대전환시대를 맞이하는 것이 오늘 2월 칠팔절입니다.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날을 넘어서 가지고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부모님이 남긴 교재교본 가운데 하나님의 시작부터 끝까지, 타락한 동기와 그 내용의 시작과 끝까지, 창조이상 완결이 시작과 끝까지 완성 완결 종착을 선포할 수 있는 어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교재교본 그것만이 아닙니다. ‘천지인참부모 국민 지지대회’에 참석했던 대표자도 이 교본을 받아야 됩니다. 그날부터 종족적메시아와 국가의 기준을 넘어서 창조이상세계 완성 완결 완료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단일가정으로 교재교본이 전수되어 일심 일체될 수 있어야 됩니다. 참부모님이 거쳐 온 승리적인 패권의 사실이 여러분의 가정 위에 옮겨져 그것을 전통으로 삼아야만 영생 세계의 지적인 행로가 연결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중요한 날입니다.

보라고요. 이 책 1권 2권을 여러분들이 다 갖고 있습니다. 교재교본이 똑같습니다. 일을 완성 완결해서 수 많은 참고가 된 기록의 내용이 1권 2권 페이지에 선생님 필적으로 안 들어간 것이 없습니다. 한 페이지에 수십 번 수백 번입니다. 그런데 3권만은 깨끗합니다. 손댈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토 하나도 손대 가지고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천지의 처음 창조주이 완성 자리에서 창조주가 없었습니다.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하나님에게는 밤낮이 없습니다. 낮에만 일하고 밤에만 쉰다는 말이 있어요? 선생님과 어머니가 23년 차이의 연령이 한 시간에 태어날 수 있는 그 날을 맞추어야 됩니다. 나온 날이 같고, 사는 생활이 같고, 결혼하는 날도 같고, 세상을 떠나는 거도 같을 수 있습니다. 모두 일체권입니다. 몸 마음이 상치 반대되어 갈라진 그 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성씨도 한국이 286성이 아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씨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자지관계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실체 참부모가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줘 가지고 실체 참부모가 실체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런 창조원리가 있습니다. 실제 창조주가 밤낮 갈라져 가지고 그 중간에 모든 것이, 천태만상의 갈라질 수 있는 것이 분별됩니다. 일대 화통의 통일세계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286성이 그 성 가운데 ‘내가 제일 되면 좋겠다. 우리 집안이 제일 되면 좋겠다.’ 하는데 집안이 없습니다. 나라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된 장자권 축복이 없습니다.

1층천, 2층천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산과 바다에 가서 14년 동안 정성들이고 접한 것이 뭐냐? 3층천을 말했는데, 그 해방 완성 완결의 세계를 말한 그 자리에서 사도 바울이 들어가 살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탕감복귀 역사의 지상에 얽매여 가지고 그 자리에 못 갑니다. 다시 참부모와 더불어 하늘에 있는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창조주가 없어졌습니다.

전통이 없었습니다. 창조이상, 창조원리를 몰랐습니다. 원리의 전통이 없습니다. 전통 위에서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참아버지와 참어머니의 정자 난자가 단지 가운데 들어가서 고개를 넘은 높은 평지로 영원한 천국의 자리입니다. 그 위의 자리는 누시엘도 없고 타락도 없고 추방된 인류역사 구원의 역사도 없는 것입니다. 종교 가운데 불교가 자체의 노력으로 해탈한다고 했는데 그것을 몰랐습니다. 해탈된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가 와 가지고 뭐예요? 중생·부활·영생입니다. 하나님이 영생할 수 있는 창조의 주체로 계속 있었으면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마음과 몸뚱이 사이에 타락의 사탄 핏줄을 심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 원리의 탕감법에 해당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창조주의 모르던 역사였고, 누시엘도 모르던 역사였습니다. 회개니 무엇이니 구원이 없는 그런 일, 저끄러진 사실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고개를 넘어요/ 하나님도 못 넘었습니다. 밤의 하나님도 낮의 하나님도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추방당했습니다.

누가 이 일을 책임졌느냐? 문 씨예요. ‘문(文)’자입니다. 중국의 성씨도 무슨 성씨예요? 중국 성씨에서 갈라져 나온 한국의 성 씨 가운데 286성이에요? 소외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관계세계에서 벗어난 없어지는 것입니다. 관계없는 소외된 세계에 떨어졌습니다. 286성으로 갈라진 거기에서도 아들딸 전부가 자기 중심삼고 ‘내가 제일이다. 우리 가정이 중심이 되어야 되겠다.’ 했습니다. 몽상세계에서 깨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비로소 문용명이라는 사람이 깨쳐준 것입니다.

여기 앉은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 공중권세를 잡아 전쟁과 투쟁이라는 명목의 판대기 위에 나서서 싸운 것입니다. 쫓아온 전부가 원수였습니다.

“문용명이를 잡아 치워라.” 했지만 그 용명이를 좇아내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중국 일본 소련 영·미·불을 타고 앉아서 통반격파 선언을 했던 것 알아요? 누가 통반격파를 해요? 승공연합이 공산주의를 이겨 가지고 원수를 원수로서 낙인찍혀서 매장해 버린 것이 아니라 원수 사탄마귀의 세계가 완전 굴복한 해방의 날이 1999년 3월 21일입니다.

누시엘이 인류의 조상이 돼 있습니다. 누씨엘, ‘시’가 아닙니다. 씨!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누씨엘, 열매가 됐습니다. 3대 천사장은 누시엘 가브리엘 미가엘인데, 3대 천사장 가운데 중심이었습니다. 악마의 전통을 만들어 놓고 악마의 씨를 심어 놓은 것입니다. 죽은 것이 아니에요. 그 씨들이 세계, 하늘땅을 점령하고 말았으니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창조주는 없어졌습니다. 이 엄청난 타락의 원형의 터전을 어떻게 밝혀 가느냐? 창조원리 가운데 없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타락이 뭐냐? 역사적인 인간 남자 여자 세계의 그 구렁텅이가 어디예요? 눈이에요, 코예요, 입이에요, 귀예요, 손이에요, 발이에요, 문뚱이예요, 뭐예요?

윷 알지요? 윷놀이가 뭐예요? 6수를 조화시키는 것이 윷판입니다. 앞으로 세계 사람들은 윷놀이를 모르면 안 됩니다. 윷판 위에서 동서남북 사방을 다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이 중요한 것이 뭐냐? 온도, 속도, 질서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벗어나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공기가 추우냐 더우냐? 내 몸에 맞느냐? 그 맞는 횡적인 경계선, 종적인 경계선이 갈라져 있으면 두 세계의 하나는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종횡이라고 했어요, 횡종이라고 했어요? 무엇이 먼저예요? 마음과 몸, 할 때에 무엇이 먼저예요? 종입니다. 몸뚱이는 횡입니다. 그걸 누가 정했어요? 문 총재가 안 정했습니다.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역사의 시원이 될 수 있는 조상과 인류의 가정적 시원이 될 수 있는 기본이 종횡입니다. 역사를 말할 때에 무슨 세상이 됐느냐? 불교는 해탈이라고 하지요? ‘종적 횡적 필요 없다.’ 할 수 없어요. 종횡을 몰랐으니 하나님 없이 해탈하겠어요? 억만년 가더라도 꿈이에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횡이 어떻게 종없이 해탈하게 돼요? 집터를 닦게 될 때에는 수직의 기준입니다. 종의 기준을 따라서 그 초점을 중심삼는 것입니다. 동서남북, 윷판, 이 우주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자리가 6자 자리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쌍수입니다. 천지인 부모는 사람을 중심삼은 거예요. 사람이 있어야 하늘땅의 천지부모입니다.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으로 발전했습니다.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 선포대회가 언제예요? (천력) 5월 27일입니다. 양력으로는 7월 8일이었습니다. ···

하나님도 주체가 됐으니 플러스입니다. 대응적인 존재에 대치될 수 있는 자리에 서면 둘 다 없어집니다. 대응이 없으면 없어집니다. 이런 무서운 사실을 생각할 때에 땅위에 완성한 부모가 나오지만 땅위에 부모가 자리를 못 잡게 되면 천지도 없어집니다. ···

7대 종단 종교들이 하늘에 있어서 천지인참부모를 모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지 않으면 죽지 않았을 것인데, 따먹었던 그 세계는 나로 말미암아 다 취소해 버리는 것입니다. 따먹지 았고 남아질 수 있는 선의 민족으로서 교육할 수 있는 교본까지 만들어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일념, 생애의 일방통행 길의 결론인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

이제 문 총재가 남기는 전통적 교본 교재가 탕감시대만이 아니고 복귀 완성시대까지 결론을 첨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정신 차려서 가지 않으면 곁갈래로 언제 떨어질지 모릅니다. 이런 말을 남기고 싶지 않지만 그것이 현재 당장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세계로 발걸음을 옮기기 때문에 여러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호적에 입적해 버리라는 것입니다. ···

서양에는 성자가 없습니다. 전부 동양 사람입니다. 성자의 첫째가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어느 나라에 왔어요? 조국광복의 나라 한국에 문용명을 믿고 찾아왔습니다. 문선명 다리를 놓고 건너러 왔습니다. 내가 열일곱 살 될 때에 있어서 예수를 알았습니다.

한밤중에 홍두깨 같이 “네가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둘이 갈라진 것을 알아?” “알지요.” “그러면 혼인을 하러 가는데 결혼할 수 있는 주례는 누구야?”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도 주례자를 모릅니다. 주례자를 알았으면 그때 결혼시킬 수 있는데 타락할 수 있게끔 내버려두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몰랐습니다.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도 주례자가 누가 될 것을 몰랐습니다. 누가 주례해 줄 거예요? 참부모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주례자가 천지 통일할 수 있는 만국의 왕 될 수 있는 창조주가 못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낮의 경계선이 생겼어요. 하나님은 밤낮 경계선이 없습니다. 문 총재는 밤낮 경계선을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새벽이나 낮이나 밤이나, 낮에도 안 자고 밤에도 안 잡니다. 세상에는 밤낮을 가려 가지고 잘 줄 아는 사람은 있지만 문 총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거동거리를 감시하는 암행어사의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

열두지파가 한 형제가 되어야 됩니다. 중생·부활·영생, 놀라운 발견입니다. 기독교에서의 타락한 조상의 원리를 깨끗이 티 없이 해설한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영계 수천억이 있지만 천지인 가운데 남자 한 사람 여자 한 사람이 주인 될 창조주를 쫓아버렸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창조주의 자리에 가서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해방시켜 가지고 왕권을 중심삼고 주인 노릇하기 위한 참부모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참부모가 못 되고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되는 날에는 인류 에덴동산에 있어서 절대적인 하나님,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한분 된 실체의 승리자로서 모시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했는데, 천지창조의 주인 자리를 없애버린 것이 뭐냐 하면 아담의 아내가 누시엘과 문을 열어놓고 아담까지 타락시켜 가지고 망하게 한 것입니다. 누가 먼저 첫사랑의 문을 열었느냐 하면 누시엘이 열었습니다. 누시엘이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고칠 법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밤의 하나님도 낮의 하나님도 그 가운데에 구덩이를 파버린 것이 사망권입니다. 그 구덩이에서 잘못된 핏줄로 잘못 태어났습니다. 몸과 마음속에 구덩이가 있는데 싸울 수 있는 분쟁의 구덩이입니다. 형님이 동생을 어떻게 죽여요?

하나님의 창조원리에는 그런 길이라는 것은 그림자도 없고 모양도 없습니다. 아무리 연구해도 선악과가 무엇인지, 따먹으면 죽는 선악과를 몰랐습니다. 선악과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내적 선악과 외적 선악과, 내적 선악과는 아버지 뼈골에 묻혀 있는 정자의 선악과요, 외적 선악과는 어머니의 뼈 속에 묻혀 있는 난자의 선악과입니다. 이 가운데 구덩이를 파서 둘 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둘 다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창조원리는 하나님도 생각지 않고 아담 해와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역사시대에 문용명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선악과가 무엇인지 알았느냐? 문용명은 원리원칙을 존중시합니다.

문총재가 여섯 살 되는 해에 예수가 나타나 가지고 ‘문용명 선생 결혼하러 갑시다.’ 이것이 하나의 비밀통고의 암시, 지시였습니다. 결혼하러 가는데 ‘예수야! 너 예수 아버지 봤어? 하나님 봤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하지만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

하늘땅의 두 사람, 하늘나라에 가서 세워 왕의 후보자로 이 땅에 태어날 수 있는 사람을 정해 가지고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엔(N)하고 에스(S)입니다. 북쪽은 남쪽, 동쪽은 서쪽이 쌍이 되는 것입니다. ···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 정착입니다. 천지인참부모 정착입니다. 정착한 실체가 참부모입니다. 정착한 참부모의 실체가 말씀 선포하는 것이 땅만이 아닙니다. 영계가 있어요. 하늘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체 말씀 선포입니다. (이하 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