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1. 일대 변혁을 이뤄야 할 때·························································································· 9
2. 새로운 섭리시대권······································································································
3. 결정체························································································································
4. 특정보요원 결정·········································································································
5. 혈통의 근본················································································································
6. 말보다 실천················································································································
7. 하늘의 군대를 위한 조직편성······················································································
8. 교재와 교본대로 하라·································································································
9. 자리를 잡아라············································································································
10. 하늘땅의 교재···········································································································
11. 하늘의 움직임···········································································································
12. 언제나 균형을 취하라·······························································································
13. 행복한 사람··············································································································
14. 교재를 선생님보다 더 사랑해야·················································································
15. 하나님을 소개하자····································································································
16. 보람 있는 인생길······································································································
17. 비법적인 그늘을 만들지 말라····················································································
18. 교재 교본에 능통해야·······························································································
19. 새로운 조직편성과 교육····························································································
20. 결혼의 표제··············································································································
21. 결정체 Ⅱ·················································································································
22. 이제부터 어디로 갈 것이냐·······················································································
23. 시대가 달라진다·······································································································
24. 2세들의 축복식·········································································································
25.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 .
2009.10.20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훈독사가 나와서 이 책의 첫 번째 것 말고 두 번째의 것을 읽어봐요. 첫 번째의 것, 읽는 데 2시간 15분이 걸리는 것을 잘라놓았습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귀한 것입니다. 여기에 협조하지 못 하는 사람들은 물러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대 변혁을 이뤄야 할 때가 옵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40년 동안 참고 참아 나오면서 혁명해야 할 일들도 많았고, 사건들도 많았지만 그 고개를 넘어서 각자의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할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을 해 온 거예요. 오늘 떠나면서 중요한 인사조치에 대한 방향도 정해주려고 생각합니다. 무슨 책임을 지고 있다고 냄새를 피우는 사람들은 안됩니다. 이중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진해서 물러가야 됩니다.
오늘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가는 것은 열여섯 번째입니다. 천지의 도수를 맞추는 때가 왔기 때문에 오늘 떠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의 이상세계에서는 엑스(⨉)가 없습니다. 오(O)의 안에는 수많은 엑스가 들어갈 수 있지만, 엑스(⨉)의 가운데는 하나의 오(O)도 들어갈 없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도 엑스(⨉)에서 출생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건 잘못 안 것입니다. 큰 회개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세 살 때부터 하늘이 지도해 나왔습니다. 어머니나 아버지가 잘못하면 나를 세워서 권고했습니다. “부모의 말이 틀렸으니 충고해 줘라!” 한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또 선출할 사람도 있지만 그것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지금까지 내 자신이 안다고 하고 책임진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라고 자처한 적도 없습니다. 참부모의 말에 절대신앙을 하라는 말도 안 합니다.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그렇게 하지 못하면 110이나 130퍼센트까지도 불신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말없이 혼자서 고생하면서 지금까지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를 여러분은 1년에 한 번도 가기 힘든데, 선생님은 이번이 열여섯 번째입니다. 통일교인들 가운데서도 “문 총재가 나이 많아서 노망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저렇게 한다.” 합니다. 그것이 내 귀에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벼락을 안 맞는 것은 역사적인 표제로 남겨놓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다들 오늘로 그만두고 싶어요, 어때요?「아버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따르겠습니다.」두고 보지, 나는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봄 동산에 자라고 있는 꽃과 모든 초목들을 산은 두고 봅니다. 골짜기에 있는 풀과 나무하고 꼭대기에 있는 풀과 나무는 다릅니다. 그걸 모르면, 산이 산 노릇을 못 하는 겁니다. 내가 바보가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머니를 가르치고 아들딸을 가르쳐 나갑니다.
세계에 무슨 보물단지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주인이 없습니다. 미국이 주인이 아니요, 한국도 주인이 아니요, 소련도 주인이 아니고, 중국도 주인이 아니고, 아무도 주인이 아닙니다. 앞으로 부모 유엔만 되면, 그 주인들이 전부 다 살아납니다. 자리를 잡아 가지고 있는 그것들은 하늘이 남긴 것들로서 끝날에 하늘의 새로운 건국을 위한 자원으로 쓰기 위한 것들입니다.
돈도 많고, 금덩이도 많고, 보물들도 많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나 그거 원하지 않습니다. 보물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돈은 필요 없습니다. 내가 1, 2년 동안에 돈 수십억을 날려버렸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썼느냐? 한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썼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써버렸지만, 이제부터 그걸 다시 조사해야 됩니다. 천사를 세우고, 하늘이 명령해 가지고 순서를 해놓아서 자기들이 조사한 것이 옳은가 혹은 그런가를 2차나 3차가 아니라 8차까지 검증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책을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심판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거짓말이 없느냐 이겁니다. 모두 다 이 말씀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뒤에 와 서야 됩니다. 언제든지 앞에서 가겠다는 사람들을 앞에 둬두고 가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깨끗이 정리할 때는 하나둘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리한다고 해서 죽이겠다는 게 아닙니다. 추풍낙엽이 나쁘지만, 그건 명년에 비료가 되기 위한 거예요. 생생한 것들이 떨어져서 썩어짐으로 말미암아 봄에 씨가 싹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결시켜 줘야 됩니다. 그렇게 알고, 겸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통일교회를 전부 다 내놓으라고 해도 나에게는 아무런 미련이 없습니다. 내가 남겨줄 수 있는 전통이 보화입니다. 그게 귀한 것입니다. 집이 불타더라도 귀한 전통은 남습니다. 주춧돌은 남는다 이겁니다. 이런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남자나 여자나 보는 관에 따라서 자기들이 평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명년 10월 14일이 올 때는 올림픽대회를 진짜로 해야 됩니다. 축구대회도 진짜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축구대회하고 올림픽대회는 통일교회의 관할권에서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정치나 모든 전부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결사적입니다
결사적인 정력을 발휘해 가지고 분배하는데 둘로 가르느냐, 네 패로 만드느냐, 여덟 패로 만드느냐? 여덟 패로 만들면 180패로 나눠져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서 거기의 좋은 것들을 걷어 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마다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단계 7단계 8단계를 중심삼고 그 사이에 갖다 심어준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갖기 때문에 사탄 세계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다 집어서 자기들이 쓰던 이상의 기준으로 자리를 옮겨서 보다 좋은 것으로 써먹으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무자비한 인사조치를 하더라도 몇 년만 지나면, 그가 가는 길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되면 몇 년 이후에도 다시 재생하지 않고 새 씨로서 부모님의 품에 품었다가 심습니다. 그러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알고 평하지 말라고요. 평은 내가 할 테니까 그리 알고 순응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저께 ‘참부모와 중생’이라는 16년 전 10월 17일에 한 말씀부터 시작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를 맞춰야 됩니다. 여러분은 다 모릅니다. 그거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그것에 대해서 시험을 치면 몇 점까지 맞을 거예요?
첫 페이지보다도 맨 마지막 페이지가 중요합니다. 내가 마지막 결론을 어떻게 맺을 것이냐 하는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잘했느니 잘못했느니 하는 말들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보라구요. 엘리야 때 10조 이스라엘과 2조 유대였습니다. 10조 이스라엘은 가인이었어요. 통일교회에는 끝날까지 10조 이스라엘권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걸 버리려고 안 했습니다. 최후에 엘리야가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물을 모아놓고 어떻게 했느냐? 하늘에 기도해서 불을 내려서 태워버려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청산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겁니다.
사탄 편은 청산을 못 했으니 사탄 편을 한꺼번에 없애버려야 됩니다. 탕감복귀의 원칙이 그렇지만, 나는 그걸 원치 않습니다. 내가 구십이 될 때까지 손해가 얼마나 커요? 내가 생명을 걸고 하늘 앞에 “이제 때가 되어 고개를 넘어서 내 행동을 할 수 있는 건 싫습니다. 40년이고 60년이고 보류하고 싶습니다.” 했습니다. 120년까지 살 수 있으면 보류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왜? 연장해서 이럴 수 있는 고개를 스스로 넘지 못하고 피해를 받는 사람이 없기를 바랐습니다. 내 원고를 가져와요. 그것을 선생님은 언제든지 가지고 다닙니다. 하루에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도 펴 보는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내가 모르는 사람은 대하지도 않고 상대도 안 하는 사람입니다. 어디에 가게 되면, 벌써 좋은지 나쁜지를 알아요. 나쁜 곳은 왼쪽으로 가다가 이렇게 몇 번씩 가주는 것입니다. 바른쪽은 좋게 되면 한 번에 가도 되지만, 왼쪽은 이렇게 가주는 거예요. 이해하는 것입니다. 나쁜 것까지 수습해야지요.
부잣집, 천석꾼이나 만석꾼이라고 해도 연자간에서 쌀을 찧어 가지고 풍구질해서 날아가는 싸라기(쌀의 부스러기)까지 받습니다. 겨만을 남기고 몇 번씩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요? 부잣집의 쥐들에게라도 그걸 먹이겠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 집은 망하지 않습니다.
족제비도 자기 집에 와서 쥐를 잡아먹고 살이 쪄야 됩니다. 몇 십 리, 몇 백 리에 있는 족제비도 자기 집 쥐를 잡아먹으려고 몰려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족제비가 찾아와서 잡아먹는 쥐를 맛있게 키우기 위해서 염려하는 주인이 있는 집안은 망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통일교회를 망한다고 했지만 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문 총재의 진짜 핏줄을 남기려고 생각했느냐 이겁니다. 방랑의 핏줄이냐, 충신의 독자로 7대 8대 9대 10대를 넘어 11대 12대 13대의 독자냐 이거예요. 13대 이후의 독자를 하늘이 찾습니다. 7대 독자가 아닙니다. 그런 문 총재를 별의별 농락을 다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서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다 이용해 가지고 이익을 볼 수 있으면 이익을 보라는 것입니다. 당해 주겠다는 거예요. 당해 주더라도 내 창고는 마르지 않습니다. 샘물이 들어와서 고입니다. 박승규라는 사람이 이화대학에서 쫓겨난 사람인데 불쌍하게 살았습니다. 별의별 어려운 생활을 했다는 보고를 다 들었습니다. 요전에 2천1명에게 선물을 줬는데, 그때 충성하던 여성들을 대표한 상을 만들어 놓았는데 찾아 가지고 그 사람이 돌아가기 일주일 전에 전달했다는 소리를 듣고 내가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 사람이 갈 때 거기에 취할 수 있는 이름을 다 지어놓고 기다렸는데, 그 사람을 동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마, 오늘 아니면 내일 승화식을 할 것입니다. 내가 약속한 것은 어때요? 그때의 충신이었고, 그때의 열녀였기 때문에 표창할 때 비석을 세워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충성한 사람들은 손해를 안 봅니다.
여기에 김인주라는 사람도 있지만, 김인주가 장대제교회 장로의 맏딸입니다. 맏딸과 맏며느리 둘이 선생님께 충성해 나왔는데, 거기에서 반대하고 별의별 역사한 것은 기억하지 않고 다 잊어버렸습니다.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고 했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요?
내가 변치 않아서 변하지 않을 사람을 구해야지 변하면서 변치 않는 사람을 구해요? 그건 도둑입니다. 통일교인들, 선생님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으면 얘기해 봐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막아낼 수 있는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 오늘로 자기를 인사조치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오늘로 인사조치를 하면 10년 후에 오늘과 같은 날이 있으니 우리 아들딸에게 유언해서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수십 년 전에 배반한 사연들도 잊어버리고 그 사람들의 아들딸을 어떻게 했어요? 지금까지 그런 아들딸들에게 월사금도 대주고, 그들이 굶게 되면 쌀도 사주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어렵거나 밥을 굶는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일생 동안 그걸 준비한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어요?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나라는 망합니다. 빚을 물 도리가 없습니다. 나는 왕가의 아들딸이나 대통령 아들딸들의 끝장이 어떻게 되는가를 일기에 기록해 놓고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우리 원리가 거짓말이 아니면 이렇게 될 것이다.’ 한다는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라고요. 이마에 똥 간판을 두르고 와서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선생님, 왔습니다.” 하는데, 반가울 게 어디 있어요? 그런 수천 사람들을 만나고 수천 사람들을 보낸 사람인데 말이에요. 행차 후에 나팔을 암만 불어야 만 리 길을 가는데 동네방네 한 사람도 구경하러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까지 만나주고 있습니다. (훈독 계속)
여러분이 만왕의 왕인 참부모를 만나 가지고 인사할 수 있는 자격자들이 됐어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됩니다. 훈도시(ふんどし; 남자의 음부를 가리는 폭이 좁고 긴 천)도 없어서 뚜껑, 마개만 하고 배밀이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도를 닦다가 죽어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평양의 을밀대와 모란봉에 매일같이 드나들고 기도하면서 천일국의 국가를 지었습니다. 요전에 설명을 했지요? 설명을 듣고 나서 노래할 때의 국가에 비해 모를 때 노래하는 국가는 얻어서 노래하는 것입니다. 빌려서 노래하는 것이지만, 이제는 내용을 알고 노래합니다. 선생님이 그걸 노래하게 되면 그 세계에서 기도하던 기도의 말까지도 다시 들려옵니다. ‘내가 기도한 것 중에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은 게 있구만!’ 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잘 들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시작; ……음력을 쓰느냐, 양력을 쓰느냐에 따라 두 세계가 갈라졌습니다. 서양과 동양이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조상은 동일한데 처음 된 조상이 어떻게 돼서 서양과 동양으로 갈라졌고, 모든 나라와 주체와 대상이 전부 갈라졌고, 형제도 전부 갈라졌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갈라진 것입니다. 절단됐어요. 하나님이 잘라놓은 겁니다. 사탄이 절단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절단했다는 것입니다. 그거 누가 주인이냐? 주인이 누구예요? 참부모가 나와서 “하나님, 왜 그걸 절단했습니까? 책임을 다하지도 못하고, 왜 절단해 버렸습니까? 내가 책임자입니다.” 하면, “그러면 책임을 맡아라.” 하는데 넘겨받아야 돼요. 이어줘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절대복종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위에 절대자의 사랑이 찾아오게 돼 있지, 그렇지 못하면 절대사랑은 찾아오지 않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이론적입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거기에 패스할 사람이 누구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이걸 지금까지 가지고 다니며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몰라요. 첫 페이지는 세 번 갈았습니다. 여기에 점들을 쳤는데, 여러분은 선생님과 같은 곳에 점을 못 칩니다. 이렇게 된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원본대로 책자를 만들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가정에 선물로 남겨주는 것입니다. 이 교재가 하늘나라의 도서관, 하늘나라 박물관의 제일 상좌에 비치되는 비품들 가운데 제일 첫 번째의 자리에 올려놓을 책입니다. 그런 걸 무시하고 마음대로 살아보라고요, 어떻게 되나!
2009.10.25 (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훈독) 내가 훈모님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영계에서 지금 회의하고 교육하는 실상을 자세히 기록해요. 옛날과 차이가 있는 것, 다른 것을 기록해 남겨서 나한테 가져오라는 거예요. 앞으로 영계권에 내가 갈 때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부탁하는 말이니 착실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상헌 선생을 시켜서 교육하는 것도 내가 교육하라고 한 것뿐만 아니라 나머지의 사람들에게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기독교 내의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 문제를 중심삼고 회개하는 통고문들을 보내라는 것입니다. 효진이가 영계에 가서 만나 가지고 다 하나되어 있다는 사실도 증거하게 하는 거예요. 어렵더라도 준비시켜 줘야 되겠습니다. 돌아가면 곧 시작하라고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기준을 넘어서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인데, 그 8단계의 기간을 연결시킬 수 있게끔 이런 회합문을 공개해야 됩니다. 중요한 때 특별기도를 해야 돼요. 여기의 사람들이 어디에 왔다 갔다 하는 사실도 알아봐야 되고, 라스베이거스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알아봐야 됩니다. 내가 떠나더라도 그 일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기록을 남겨야 돼요. 기록들을 남겨놓은 것을 참조해 가지고 훈모님과 흥진이가 회합한 면담을 집어넣어야 앞으로 영계의 실상에 대한 일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 ……그러나 이제부터는 시대가 달라집니다. 참부모님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계기로 가인-아벨의 완전 일체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 해주면, 영계가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앞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무슨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선언문이에요, 이게. (훈독 계속; 참부모님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계기로 가인-아벨의 완전 일체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성적 심정을 상속받고 공유하는 완성-완결의 단계, 즉 타락의 흔적조차 없는 원상의 인간으로 복귀될 수 있는 은사권에 진입하는 새로운 시대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도피성이라고 썼습니다. 시간이 됐으니까 써놓은 거예요. 이것을 하늘땅이 다 주목하는 자리에서 쓴 것입니다. 그래서 큰소리로 다 기도했습니다. 이걸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이 원본입니다. (훈독 계속; 즉 타락의 흔적조차 없는 원상의 인간으로 복귀될 수 있는 은사권에 진입하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새로운 뭐예요? 도피성의 시대입니다. 하와이를 얘기하는 거예요. 도피성이라는 것은 이미 나와서 알 수 있기 때문에 빼놓고 썼습니다. (훈독 계속; 즉 타락의 흔적조차 없는 원상의 인간으로 복귀될 수 있는 은사권에 진입하는 새로운 도피성…….)
모든 것을 꿀떡 다 삼켜버리고 용서해 주고 하늘땅을 하나로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은사권입니다. (훈독 계속; 무형의 하나님을 구별할 필요가 없는 지상-천상천국이 실체적으로 여러분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권이 열리고 있습니다…….)
공기가 달라지지 않느냐?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이런 것을 다 알았어요. 중요한 것입니다. 누가 묻더라도 내가 설명하면 반대를 못 한다 그 말입니다. 이걸 여섯 번씩 고쳤습니다. 이것이 80 몇 페이지, 87페이지인가 되는 것을 33페이지로 줄였습니다. (훈독 계속; 당신의 실체로서 역사하는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 새로운 천법을 세우고, 만왕의 왕 권한을 갖고…….)
만국의 만왕의 왕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훈독 계속; 만국의 만왕의 왕 되시는 새로운 참하나님의 크신 축복의 권한…….) 만왕의 왕이 여기에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만국의 만왕의 왕이 대신 들어간 것입니다. 전체 대통령 자리의 위에 올라서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훈독 계속; 만왕의 왕 되시는 새로운 하나님의 크신 축복 권한이…….)
지금 있는 축복의 권한이 아닙니다. 유엔과 같이 만든 권한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가정으로 축복해 가지고 유엔 세계 위에 평화의 주인으로서 안착해야 되는 겁니다. (훈독 계속; 참하나님의 크신 축복 권한이 여러분의 새 가정과 새 나라, 그리고 새로운 온 천주 위에 높이 높이 충만하시기를 승리하신 참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선포하나이다. 만 천주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하늘땅 앞에 될 것을 바라면서 글을 남긴 겁니다. 이루고서가 아니라 바라면서 ‘모두들 그 시대를 향해서 기쁜 마음으로 같이 갑시다.’ 하는 말입니다. 바라면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같이 갑시다.’ 하는 겁니다. (훈독 계속; 하늘의 선택받은 귀빈 여러분…….)
‘하늘의 선택받은 내외 귀빈 여러분’이란 영계와 육계를 말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알고 구별할 줄 알아야 뜻을 알지 그렇지 않으면 뜻을 모르게 돼 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뺄 것이 있어요? 한 자도 뺄 수 없습니다. 그런데 3분의 2를 뺐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축복받은 귀빈 여러분’이라고 하면 하늘과 땅의 어떤 사람도 다 말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내외 귀빈 여러분! 위에서 봉독해 올린 메시지를 통해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지금 인류는 새로운 천리와 새로운 천도가 직접 지상계를 치리하는 새로운 섭리시대권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무슨 섭리예요? 하나님의 섭리시대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문 총재의 섭리시대가 아닙니다. 모든 전체를 주관할 수 있는 진리의 시대가 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훈독 계속; 하나님의 새로운 본성적 심정 기준을 상속받지 않고는 그 어느 누구도 새로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새로운 섭리시대인 제4차 본연의 아담권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는 아담권의 시대인 것입니다. 1차 아담은 가정적인 시대, 2차 아담은 예수시대, 3차 아담은 재림주시대, 제4차 아담은 사랑의 정시대입니다. 사랑은 주더라도 정은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정은 어머니의 정, 아버지의 정, 형제의 정, 국가와 이상세계의 정이 끊어지지 않고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선을 중심에 세워 구약⋅신약⋅성약 3시대권과 우리 가정의 3대권을 복귀하는 지혜로운 새로운 천일국 시민들의 가정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보라고요. 아벨권을 통합했습니다. 선의 세계예요. 에덴 복귀의 시대에 꿀떡 삼켜 가지고 선의 세계가 왔으니 ‘통합하고 그 선을 중심에 세워…….’라고 했습니다. 참부모가 세운 전통을 따라서 구약⋅신약⋅성약의 3시대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권’ 자는 ‘둘레 권(圈)’자입니다. (훈독 계속; 복귀하는 지혜로운 새로운 천일국 시민들의 가정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은 한 사람이 아닙니다. 시민들이 돼요. 가정들이 되기를 기원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부탁한다는 말입니다. 명령이 아닙니다. (훈독 계속;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참사랑하는 가정과 새로운 천일국 시민 여러분…….)
여기에 다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혼자 어떻게 가정을 이루고 사랑할 수 있어요? 절대만을 중심삼은 게 아닙니다. 절대 유일하신 하나님, 절대 불변하신 하나님, 절대 영원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유일하신 절대의 하나님, 불변하신 절대의 하나님, 영원하신 절대의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설 수 있는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에 서 있어요? 절대가 되려니까 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에 서야 됩니다. (훈독 계속;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참부모가 나와서 축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축복(祝福)이라는 말이 뭐예요? 형님이 완성할 수 있는 것을 핏줄이 잇습니다. 하나님의 혈통이 위로부터 흘려 내려오기 때문에 혈통의 ‘통(統)’ 자는 어떻게 돼 있느냐? ‘실 사(糸)’ 변에 ‘충(充)’ 자가 붙은 것입니다. 얽어매 가지고 꼼짝달싹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핏줄 가운데 뼈와 살이 붙어 있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말할 때 하나님은 유일하신 존재인데 유일⋅불변⋅영원하신 절대자라고 해서 셋을 갖다 붙여도 맞습니다. 절대적이고 유일적인 하나님도 맞고, 불변적인 하나님도 맞습니다. 창조의 이전에 유일적인 창조의 절대자였고, 창조의 이후에도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불변적인 절대자이고 지상과 천상에 같이 살 수 있는 영원적인 절대자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느냐 하면 핏줄로 말미암아 되지 하나님의 성품이라든가 속성을 중심삼고 못 되는 것입니다. 혈통이 그렇게 중요한 줄 알아야 됩니다. (훈독 계속;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그건 참부모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축복(祝福)이라는 것은 뭐냐? 형님(兄)이 자랑하고 싶은 복(福)입니다. 축복의 뜻이 그래요. ‘축(祝)’ 자는 형님(兄)을 보여주는(示) 것입니다. ‘보일 시(示)’ 변에 큰(一) 진리(口)의 동산(田) 위에 선 것이 복(福)입니다. 축복에 그런 뜻이 있습니다. (훈독 계속; 축복으로 이어받은 참사랑하는 가정…….)
비로소 가정에 참사랑이 나옵니다. 보통 타락한 그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에요. 요사스럽고 원수와 같은 사랑입니다. (훈독 계속; 새로운 천일국 시민 여러분…….) 가정이 나왔으니 가정 가운데 나라가 형성되어서 자연히 새로운 천일국의 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다 들어가요. 영계에 간 사람들까지도 들어갑니다. (훈독 계속; 오늘 우리는 참으로 특별하고 절대적인 섭리시대의 한 때와 한 날…….)
보라고요. 언제나 이때가 오는 게 아닙니다. 이때에만 있는 것입니다. 한 번밖에 없는 때입니다. ‘섭리적인 한 때와 한 날’이라고 했지 ‘해’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훈독 계속; 만유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처럼 화사하고…….)
여기에서 화사하다는 것은 뭐예요? 재미있고 알뜰하고 따사로워서 잠을 자고 싶지만, 잠은 안 오고 꿈을 꾸면서 역사의 실상을 구경할 수 있는 환경의 표현을 ‘화사하다’라고 한 것입니다. (훈독 계속;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계절과 날들을 열어주심에 우리 다 함께 하나님께 큰 감사의 박수를 올립시다…….)
문 총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 그래요? “아버지께서 이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계절과 날들을 열어주심에 우리 다 함께 하나님께 큰 감사의 박수를 올립시다.” 한 것입니다. 비로소 이 날을 맞아 하나님께 박수를 쳐드린 것입니다. 참부모가 전권대사가 돼 가지고 특명을 받아서 하는 이 시간인데, 이 시간이 없으면 박수를 칠 아무런 무엇도 없다는 겁니다.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 앞에 역사와 하늘땅의 만물과 더불어 축하할 수 있는, 잔칫날에 신랑을 맞이해 예를 다 갖춰 가지고 보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훈독 계속; 하나님께서는 생명이 약동하는 이 계절, 만물의 영장이 되는 우리 인간도 만물과 더불어 마음껏 새로운 생명창조에 동참하라고 손짓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상관관계도 갖지 못하고, 인연도 못 갖고 있던 그런 입장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르고 있는데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그러나 이제부터는 시대가 달라집니다. 참부모님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계기로 가인-아벨의 완전 일체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성적 심정을 상속받고 공유하는 완성-완결의 단계, 즉 타락의 흔적조차 없는 원상의 인간으로 복귀될 수 있는 은사권에 진입하는 도피성의 시대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는 일을 하나님이 체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체크를 합니다. 참부모가 모르게 여러분만 안다는 그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신준에게 너만 알라고 하지 말고 다 가르쳐줘야 됩니다. ‘네가 알았으면, 누나도 안다.’ 이겁니다. 다 아는 거예요. 다 아는데 같이 밥 먹고, 같이 한 집에 삽니다. 같은 문으로 따라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같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밥 먹을 때나 언제든지 가지고 다녀야 아들딸들이 ‘이야, 나도 저렇게 닮아야지!’ 합니다. 이걸 가지고 다니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서전 관련 동영상 시청) (김흥태, 소로카바 축구팀과 북한의 교류에 대한 보고)
시대가 달라집니다. 이제는 내가 임자네들을 내버려두고 간 다음에 다시 돌아와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생각을 합니다. 영계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해요?「경배를 올리겠습니다. 선 채로 드리겠습니다.」여기에 조금만 기다리지!「아버님, 진지 잡수시고 쉬셔야지요. 아버님께서 밤을 새우셨습니다.」
한 시간 반쯤 잤습니다. 그러면 돼요. 나는 그렇게 사는 겁니다. 뭐, 자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안 합니다. (경배) 필요한 것은 이제부터 자체로써 움직일 수 있는 교육비를 조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부가 일절 도와주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백십자가연합회를 만들면 모금운동을 하는 것보다도 세금을 내게 하는 것입니다. 평화유엔만 되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2009.10.27 (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어저께 결정한 단체의 이름이 무엇이었어요? 특정보요원 뭐라고 했어요?「특정보요원 발령 결정이라고 하셨습니다.」결정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었어요. 우리나라 정보처의 이름은 뭐예요? 총정보처, 천일국의 정보처입니다.
흥신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미국 16개 정보처들이 하나로 됐습니다. 세계에서 고급의 비밀을 팔고 사는 사람들을 다 조사해야 됩니다. 하늘나라를 위해서 태어났으니까 하늘의 태양, 하늘의 땅, 하늘의 동물과 하늘의 모든 것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간단한 거예요. 그렇게 못 살고, 그런 사랑을 남기고 가지 못하니까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지었던 모든 만유의 존재를 타락하기 이전의 모습대로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에덴에 들어가 살 수 없습니다. 원초적인 근원이 그렇게 돼 있으니까 그래야 됩니다.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우주는 어떻게 돼 있느냐? 텅 비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은 세상에 어디에 가든지 걸리지 않고 방해가 없는 데 살겠다는 거예요. 누구도 거쳐 가지 못하는 자기의 보좌권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떻다고 말하려면 태양과 달을 보라고 하는 겁니다. 달하고 태양이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 닮았으면, 그것이 무슨 형태를 닮았느냐?
십(十) 자를 중심삼고 위와 아래가 비례적으로 같이 돼 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 사람은 사방에 부딪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높은 데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는데, 수평 위에서 포물선으로 움직이는 것은 구형이 돼요. 언제나 수평 위에서 높은 데로 올라갑니다. 만약에 내려가더라도 포물선으로 내려갑니다. 언제나 한 방향입니다.
일월성신의 순환법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동그라미에서는 똑같은 거리의 궤도를 그립니다. 그 공식에 맞지 않는 것은 존속할 수 없습니다. 그게 돌아서 어떻게 되느냐? 백두산에 있는 돌들 가운데 화강암이 있습니다. 화강암은 두루뭉술하게 뭉쳐 있습니다. 결정석이 아닙니다.
수정은 맑지요? 왜 수정이 맑을까요? 그렇게 물으면, 아무도 대답을 못 합니다. 왜 맑아요? 하늘 끝에서부터 지옥 끝까지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수정이 좋아요? 다이아몬드라든가 보석들은 수정석으로 만들어요. 그 수정석의 가는 길은 어떠냐 이거예요. 태양이라고 하면, 태양이 가게 될 때 마음대로 가요? 영원히 돌아가는 길이 같습니다.
유교사상에서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습니다.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지만, 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는 겁니다. 벼리가 왔다 갔다 한다는 것입니다. 있었다 없었다 합니다.
영국의 인의예지와 동양의 인의예지가 다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인의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문 총재는 그것을 찾아왔습니다. 유리는 빛이 잘 통합니다. 백 장을 겹쳐 놓아도 통하는 거예요. 왜? 그것은 결정석입니다. 오각의 결정석인 것을 알아요? 사각의 결정석이면 막혀버립니다.
그래, 사람은 자기 멋대로 태어났더라도 자라면서 모가 난 것이 굴러 가지고 둥그러져야 됩니다. 사람의 머리는 하나님을 닮아서 둥그러진 거예요. 머리는 몸의 뼈다귀가 뭉친 겁니다. 골수라는 것은 지구성의 용암보다도 더 무른 것입니다. 골수라고 그럽니다. 그거 물이에요. 물을 나일론 보자기에 싸놓은 겁니다. 말랑말랑합니다. 반석도 땅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말랑말랑해집니다.
하나님은 모르는 게 없습니다. 결정체니까 그렇습니다. 개의 세포를 번식해서 복제견을 만들어 낸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문 총재는 옛날부터 생각했습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 세포가 망가지면 안됩니다. 수정체는 깨지지 않아요. 만약에 하나가 깨져서 천 개가 되더라도 전부 다 육각으로 돼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 가운데 다 들어가 있겠네?” 할 때 “그렇지!” 하게 됩니다. 자연히 우주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수정체처럼 돼 있기 때문에 크기가 다를 뿐이지, 전부 다 내용적인 요소들은 같습니다. 그래서 영생의 논리가 수정체에서 나옵니다. 수정체처럼 되면, 싸움할 사람이 없습니다. 수정이 아니면 싸움할 것 아니에요? 어디를 자르더라도 크고 작을 뿐이지 모양은 같습니다.
내가 떠나면서 한마디의 충고라고 할까, 근래에 느낀 것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요. 90을 넘어서 91세의 생일이 이제 얼마나 남았어요? 생일이 두 달쯤 남아 있는데, 생일이 되기 전에 내가 영계로 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오늘 거기에 대한 예고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염려하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그 때까지 갈 수 있기 위해서는 이보다도 더 어려운 것을 참고 견디겠다고 해야 발전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 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방에 들어가 자려고 하니까 발이 들려요. 나도 모르게 굴러 떨어지려고 한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하늘이 염려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도와줄 수 있어야 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보다 몇 십 배 더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마음이 모자라면 안돼요. 내가 오늘 새벽에 숨이 안 쉬어졌습니다. ‘이야, 이렇게 갈 시간이 찾아오는구나!’ 하면서 후닥닥 일어났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기도한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라고 했지만, 선생님이 자는 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뜻을 이루는 것이 문제입니다. 새로운 결심을 하고 하늘을 위로하는 가운데서 ‘우리가 선생님을 따라가는 데 있어서 몇 배 더 힘을 받을 수 있는 힘의 보급로를 열어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 30초 동안 숨이 막혀버렸습니다. 네 생명을 하나님이 책임지고 인도하니까 염려하면서 따라가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남아서 할 일 때문에 시간이 바쁘니만큼 그랬던 것을 알고, 여러분이 도와줄 수 있는 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노력한 이상으로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안내해 가지고 본연의 목적지까지 데려가겠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한 사람이 430권씩 판매해야 됩니다. 여기서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명년 초하루부터는 박원근이 강원도에서 활동한 이상으로 모두 다 활동해야 됩니다. 강원도에서 모범적으로 움직이던 사람들을 여기의 구역책임자들로 배치해 가지고 모범을 보여라 이거예요. 여기에 있던 사람들은 이미 다 준비된 사람들을 환영해야 됩니다. “복의 은사 앞에 하늘의 축복을 더 가할 수 있게끔 우리가 하나되자!”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미국이 삽니다. 미국이 살아야 세계도 살아납니다.
2009.10.29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강원도의 박원근이 무슨 책임자가 됐어요? 특정보요원 결정! 강원도에서 자서전 배부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결의했던 것에 따라서 열 명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로 한 쌍씩을 해 가지고 특공대로 결정했습니다. 특별정보요원입니다. 그렇게 결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자서전에 관련된 일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번에 표창도 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35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표창합니다. 자서전 연합연결대회를 전 세계의 전체 국가 국민들 앞에 선언했습니다. 대표적인 공로자들이 있는데, 황선조 휘하의 열세 명이에요. 다른 사람들도 120개국 이상으로 널려 있는 한국 교포들을 중심삼고 강원도 박원근의 실적에 지지 않게끔 노력해야 됩니다.
축복가정들이 생명과 재산을 다 모으고 충성심을 다 해서 이번 승리의 패권과 더불어 세계 만민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430곳씩 책임을 안 지면 안 되게끔 돼 있습니다. 430곳씩 종족적 메시아, 씨족적 메시아로서 자기의 종족에 배부해 가지고 자기의 일족을 세계에 편입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런 엄청난 최후의 승리적인 영광의 날을 빛내기 위해서 대학을 어떻게 하느냐? 선문대학,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브리지포트입니다. 브리지포트(Bridgeport)라는 것은 뭐예요? 하늘과 땅이 분리돼 있던 것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땅과 하늘, 섬과 섬, 나라와 나라를 연결한다는 말입니다. 브리지포트대학을 중심삼고 연합대학을 만들 것을 지시했습니다.
내가 이 자금을 배부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어머니를 대신한, 여자를 대신한 4수입니다. 그 다음에 남자는 3단계입니다. 7수에 해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430권입니다. 이 책자를 자기의 일족들 앞에 나눠주는데, 감독하고 지도할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로서 전체가 하늘나라에 가입할 수 있는 일을 디데이(Dday)인 2013년 1월 13일까지 끝마쳐야 합니다.
그 날까지 완결할 것을 결의하는 선언식과 선포를 선생님이 기도까지 하고 끝냈습니다.
김영사와 우리가 계약한 것은 2백만 부입니다. 2백만 부까지는 김영사가 간행하지만, 외국에 출판해서 판매하는 모든 수입은 전적으로 선생님의 이름 하에서 관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그 책값만으로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65억 인류의 가정들에 430권씩 축복을 중심삼고 배부하는 겁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바쳤고, 하늘도 수만 년 동안 고생했지만 지금의 때가 무르익어 가지고 신기루와 같이 떠오르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고생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할 때 60만 대중 가운데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알려야 했어요. 그 나라에서 정주하던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알리지 못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120국가의 사람들과 결혼한 가정들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와 국가적 메시아 그리고 세계적 메시아권 축복완료를 위한 선포까지 해 가지고 결정한 것입니다.
350억의 돈 가운데 4⋅3수에 해당되는 430가정들에게 분배해 줘 가지고 나라를 복귀해야 됩니다. 각 나라의 교포들을 중심삼고 축복을 완료할 수 있게끔 기금으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들을 축복하는데, 1대만 아니라 3대예요. 할아버지의 시대와 아버지의 시대 그리고 자기의 시대입니다. 3대면 몇 곳이 돼요? 430곳의 3배이니까 1,290곳이 됩니다.
그런 수에 해당되는 가정들에게 표창하고 주는 것은 상여금입니다. 주는 게 아니에요. 종족을 하늘에 입적시킬 수 있는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배부하니까 밤낮 없이 24시간 뛰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 17수를 맞춰서 다녀온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있는 정성을 다 바쳐서 그렇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표창의 보너스를 받는 사람들은 13대부터 130대까지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종족적 기반, 종족적 메시아의 축복가정적인 기반을 완결해야 될 소명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선포하고 축복을 비는 기도까지 올린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5대 성인들까지 책임을 분담시키고 선생님의 열두 아들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파를 편성합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를 6월 초하루에 해서 7수를 맞췄습니다. 이런 시대에 선포한 책임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요. 어저께 참석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여섯 명이었는데 누구누구예요? 이름들을 불러요.「김효율, 윤정로, 황선조, 석준호, 양창식, 유정옥입니다.」그 다음에 부모님까지 포함해서 선포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섭리적인 소명을 하늘로부터 받아 가지고 90세가 되는 명년 정월 6일까지 이 일을 분배해서 깨끗이 끝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의 해에는 어떻게 해요? 전 세계에서 통일교회 축복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거국적으로 축복을 순식간에 하는 것입니다. 8백만 교포들을 중심삼고 그렇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의 종족메시아권이 땅 위에서 하늘과 결속된 사실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승리의 패권적 기반이 우리의 가는 길 앞에 연결돼 있습니다. 브리지포트예요, 브리지포트. 그렇게 우리의 표적이 뚜렷하니만큼 목적지를 향해서 달려가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90년 가까운 세월을 바쳐서 봉헌하던 길에 역사적인 승리의 전통을 상속해 주기 위한 결정적인 선언을 이 시간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하늘땅에 선포하고, 영육계에 하나님이 공지한 밑에서 허락하여 특공시대에 전진하는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며 선포하고 아뢰나이다. 아주!
이 책이 뭐냐 하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축복을 완료해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17세에 결혼해서 28세까지, 32세까지 왕권을 전수받을 수 있는 준비를 했더라면 그때에 왕권이 전수됐을 것입니다. 그때 전수되지 못하고 수천만 년 탕감해 온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결혼을 해보거나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가 17세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세계와 실체권의 세계가 일체된 종횡의 승리적인 패권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여러분 앞에 선포했습니다. 그 표상이 되는 보조금을 주어서 혜택을 받는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의 모든 것을 바쳐 가지고 선생님과 일체권을 이뤄서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선포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한 결정적인 표적의 실체가 무엇이냐? 평화의 주인입니다. ‘평화의 주인!’ 해봐요.「평화의 주인!」평화의 주인은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오늘날 자유세계에서 주장하는 것들이 무엇이냐? ‘자유⋅평등⋅평화!’ 해봐요.「자유⋅평등⋅평화!」타락했기 때문에 자유세계에서 그런 것들이 탈락해 버렸습니다. 그것들을 찾기 위해서 부른 노래가 ‘희망의 나라로’라는 노래입니다.
자유의 아래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겠어요? 평등하게 되어서 연합해야 돼요, 연합.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 종횡이 연합한 자리에 서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합니다. 자유라는 것은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것, 종횡이 일치된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소명적인 책임을 다 했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상속권을 전수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유와 화합이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몸과 마음이 절단돼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통일시켰던 사람이 없습니다. 마지막 때에 와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자유와 화합의 위에서 통일이 벌어지고, 통일된 기반 위에서 평화가 이뤄집니다. 또 평화를 이룬 기반 위에서만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서로 상치되는 입장의 부부가 아니라 화합되고 통일돼 가지고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이루려던 축복의 기준을 세우는 겁니다.
65억 인류가 일시에 축복받은 가정의 형태로서 열두 지파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제1차, 제2차, 제3차 이스라엘과 제4차 아담 심정권이 정착해 가지고 한꺼번에 자유를 찾고 화합해서 남북통일을 이뤄야 됩니다.
이 상을 받은 사람들은 아벨의 자리에서 북한을 구하기 위하여 자기의 땅이라든가 집 등 전부 다 바쳐야 됩니다. 하늘이 소유권 전부를 포기해 가지고, 참부모도 소유권을 포기해 가지고 완성의 고개를 넘었는데 어느 누구든지 자기가 소유하고 물건들을 자기의 것들로 생각하는 사람은 탈락합니다. 그것들을 하나님 나라의 것으로서 바친 기반 위에서만 자유⋅화합⋅통일⋅평화가 이뤄지고 혈통이 연결됩니다.
선생님이 16세에 쓴 시가 표창을 받았지요? 66년 만에 표창을 받았습니다. 세계시인협회에서 66년 만에 표창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본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가 교차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결혼을 못 해서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교차결혼과 더불어 교체결혼을 해야 됩니다.
내가 메시아적인 책임을 중심삼고 이 일을 했으니만큼 자기가 소속한 나라들을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기반, 그 나라의 백성들이 가진 것들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것으로 돌린 기반 위에서 이 일이 시작되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주! 똑똑히 알라고요.
이 책이 결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09년 7월 7일 미국 독립 233주년 기념일을 전후하여 말씀한 내용입니다. 선생님이 최후의 섭리를 축하하기 위해서 독립기념일(7월 4일)이 3일 지난 후 말씀을 한 것입니다. 7수를 맞춘 겁니다. 7월 7일이에요. 7수가 없으면 연결이 안 됩니다. 7월 4일부터 3일을 연장했습니다.
선생님이 서반아에서 돌아올 때 한국으로 가지 않고 라스베이거스로 갔습니다. 선생님이 분봉왕들과 더불어, 평화대사들과 더불어 아벨적인 분봉왕들을 책정해 가지고 그 위에 세운 것이 무엇이냐? 특정보요원을 결성한 것입니다.
자기의 소유권은 어떤 나라나 어떤 개인이라도 하나님의 것인데 자기의 소유로 했던 것은 타락한 것, 도둑질한 것입니다. 강탈이에요. 파괴시킨 겁니다. 그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자기의 소유권은 하나도 없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자서전 430권을 판매한 돈뿐만 아니라 자기의 재산, 소유권을 나라의 금융기관에 공탁시켜야 됩니다. 그 돈을 가지고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 소유권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17살 때 출발한 이후로 소유권이 없었습니다. 천사세계, 누시엘과 누시엘의 형제들이나 아들딸들의 국가들로 돼 있으니 가짜의 나라들입니다. 그런 가짜 나라들의 이름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나라의 편성입니다. 194개의 아벨 나라들을 축복해서 세웠지만, 그것들을 전부 다 헐어 가지고 120개국으로 축소했습니다. 120개국 국민들이 같은 수, 같은 종족적 메시아권, 같은 종횡의 실적과 보조를 맞춰야 됩니다.
섭리의 뜻 앞에 서기 위해서는 혼자 안 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도 한 분으로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홀수를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건 두루뭉수리입니다. 평면상에서는 조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선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
3수를 찾아야 합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둘째 번을 세웁니다. 국경을 지키는 것은 사탄입니다. 그 골짜기도 사탄으로부터 시작됐지, 하나님은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영어(囹圄)의 신세였습니다. 해방이 안 돼 있습니다. 해방을 선언해야 됩니다.
조화의 미라는 것은 어디에서 생기느냐? 두 극을 연결시킨 직선이나 평면에서는 아무런 조화도 없습니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3수를 찾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엑스가 없습니다. 코엑스 대회(자서전 출판기념회)라는 것은 뭐예요?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인데, 그분의 상대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절대에는 유일성이 있어야 됩니다. 절대적인 존재가 되려면 유일적인 존재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일의 개념이 없어요, 절대에는. 두루뭉수리한 하나만이지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원리강의를 하려면, 그 모든 것을 알고 강의를 해야 됩니다. 원리도『원리해설』과『원리강론』입니다. 강론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실체를 두고 내용을 모르는 가운데 강론과 해설을 중심삼고 원리가 나왔지만, 이후로 본체론이 없었습니다. 그 실체에 대한 본론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원리해설』을 지었고,『원리강론』을 발간했지만 본론을 남겨뒀습니다. 그 본론을 넘어가는 것이 2013년 1월 13일입니다. 천 년이 도망을 갔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것으로서 찾아드려야 합니다.
『주역』의 논법을 해설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여자에게는 볼록이 없습니다. 오목입니다. 볼록은 하나밖에 없어요. 난자는 알을 말합니다. 씨알이 있는데, 어머니가 복중에서 그것을 길러내야 됩니다. 머리카락에서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주어서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난자에 씨가 될 수 있는 정자 하나가 들어가서 자랍니다.
거기에 정자가 들어가서 머물기 위해서는 사람이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온도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여자들이 타락해서 떨어졌기 때문에 온도가 차졌다는 것입니다. 수평에 못 올라갑니다. 냉한 여자들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기집이 심장과 같은 온도가 되지 않고는 임신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알아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 사람의 체온이 몇 도예요? 38도가 최고의 경계선입니다. 그래서 삼팔선이 나왔어요. 왜 주일날이 엿새 후에 되는 거예요? 엿새 날까지 일을 다 하고, 이레 날에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몇째 날을 지켜요? 왜 8일을 지켜야 돼요? 안시일은 일 년에 46일이 됩니다. 안시일의 ‘시’ 자는 ‘모실 시(侍)’입니다. 하나님을 모신다는 안시일입니다. ‘모실 시’ 자의 안시일(安侍日)입니다. 안시일이라는 것은 모신다는 뜻이고, 안식일은 쉰다는 뜻입니다.
왜 기독교에서 안식일을 지켰느냐? 안착할 수 있는 쉼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 날은 일하지 말고 일주일 동안 수고한 모든 곡식의 동산을 바라보면서, 밤이야 낮이야 지켜보면서 사탄이 그 농토를 더럽히지 않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피를 말한 것입니다. 벼 대신 피라는 것이 있는데, 일반 사람은 그걸 모릅니다. 줄기가 달라요. 벼는 줄기의 금이 얇지만, 그것은 금이 굵어 가지고 누구든지 보면 알게 돼 있습니다. 피밭, 가라지 풀 같은 것이 논에 없게끔 정리해 놓아야 됩니다.
여자들이 결혼하게 되면 사랑을 받으러 간다고 하는데 아기가 셋만 되면, 남자는 심부름꾼이 됩니다. 아기가 둘이면 여자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돌볼 수 있지만, 셋째 아기가 있게 되면 꼼짝을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가 심부름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제도가 그렇습니다.
그래,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님이고, 그 님을 한 분밖에 모르는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예부터 배달민족이라고 했어요. 소식을 전하고 예언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 예언서들이 백발백중 맞았습니다.
칠월칠석날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씩 오작교에서 만나 가지고 사랑의 감흥을 느끼는 날입니다. 그 날을 계속해 나오는 거예요. 매해 칠월칠석날입니다. 그게 7월 7일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천지부모와 천주안식권이 상대가 안 되고 절단돼 있습니다. 보라구요. 천지인부모가 되면, 천주안식권은 필요 없습니다. 사탄 세계에서는 사람을 모릅니다. 천지인부모가 없습니다. 사탄이 핏줄을 점령한 것입니다. 참사랑의 줄기가 핏줄이지요?
선생님은 열서너 살부터 엄마 아빠가 감옥에 불려 다니고, 형님이 경찰에게 조사를 받는 것을 바라보고 울며 살았습니다. 그 가운데 들려온 말이 무엇이었느냐? “눈물을 흘리지 마! 하나님은 너보다 억울한 것도 참고 눈물을 안 흘리고 있다. 네가 하나님을 모셔야 할 아들이요, 손자가 될 수 있는 역대 메시아의 씨인데 눈물을 흘리면 안된다.”고 한 것입니다. 죽고 못살더라도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들 다섯 사람이 죽었는데 눈물을 흘려보지 않았습니다. 천승일(天勝日)을 만들기 위해서는 눈물을 흘릴 수 없었던 거예요. 눈물과 콧물 그리고 입물의 3수가 엿가락과 같이 흘러나온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이냐? 그것은 내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그렇게 된 것이지 의식을 가지고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 길을 가다가 전봇대가 있으면 전봇대를 붙들고 눈물을 멈추는 수련을 해 나왔습니다. 나무라든가 바윗돌을 붙들고도 그렇게 해 나왔습니다. 대개, 길모퉁이에는 바위나 큰 나무들이 있습니다. 은행나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들을 붙들고 울분을 참으면서 지내왔습니다.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의 수령이 1천1백 년을 넘었다고 합니다. 수십 년 전에 거기에 찾아가서 “야, 너 잘 있거라! 네 가지가 꺾어지면, 내 돌아오는 길이 막힌다.” 했습니다. 내 어렸을 때의 이름에 ‘용 룡(龍)’ 자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도인들이 모인다고 하던 용문산 꼭대기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인수해 줬습니다. 주인은 누구누구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지금까지 그런 역사를 지나온 것입니다. 만물 자체가 압니다. 강물이 문 총재를 알고, 공기도 알고, 태양 빛도 알아요. 공기나 물 혹은 태양 빛은 틈만 있으면 어떻게 돼요? 그것들은 틈만 있으면 흘러들고 스며들게 됩니다.
한민족은 무슨 민족이에요? 동이민족입니다. ‘이(夷)’ 자가 뭐냐 하면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겁니다. 동이족은 활을 잘 쏘았던 민족이었습니다. 활이라는 것은 수평을 보고 쏘지 않아요. 공중으로 쏩니다. 그러면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갑니다. 그 포물선에는 각도가 없습니다. 각도는 하나님에게 필요 없습니다.
전부가 움직이는 것들은 구형을 통해서 움직입니다. 사각형이라도 3.1415를 승(乘)하게 되면, 이 거리가 나와요. 이 거리의 원을 중심삼고 주관하는 하나님입니다. 무엇이든지 각도가 있는 것은 부딪치기 때문에 소모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소모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둥근 달이나 해와 같이 전부가 둥근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렸을 때의 이름은 문용명이었습니다. ‘용(龍)’ 자는 ‘설 립(立)’ 아래 달(月)입니다. 여자(月)의 꼭대기에 ‘설 립’을 하고, ‘몸 기(己)’ 위에 하나님을 상징하는 ‘위 상(上)’ 자를 한 다음에 그 자체에 세 아들이 있습니다. 그게 ‘용’ 자입니다. 그게 용명이었어요, 문용명(文龍明)! 천지의 진리를 대표적으로 밝혀준다는 문용명이었으니까 영계의 사탄하고 얼마나 싸웠겠어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굴복한 날은 1999년 3월 21일이었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의 휘호를 가리키시며) 저기는 뭐예요? 1997년 7월 7일입니다. 음력으로 7월 7일에 일본이 망했습니다. 그러니까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거기에서 무엇이냐? 절대성과 절대참아버지의 사랑의 씨인 절대정자입니다. 그 다음에는 생명의 모체가 되는 어머니의 난자가 가마에서 끓어보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사탄 세계의 왕으로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과 아들딸까지도 거부합니다. 8대 남자를 거부하고 사탄도 거부해 가지고 가정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희생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진정한 통일교인입니다.
박정민이 하나님으로부터 훈시 받은 걸 외워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것을 읽어봐요. (하나님께서 참부모님에게 보내신 서신인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중에서 일부를 암송;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년 12월 28일 0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서신 중에서)
이팔청춘의 12월 28일 0시라는 거예요, 0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갈라집니다. 주인은 따로 없습니다. 선생님 외에 있던 왕이나 무엇이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흔적도 없어집니다.
(손주님들이 들어옴) 나를 잡으러 왔구만! 이들이 삼총사예요. 세 사람, 삼총사가 다 왔구나. 신궁이가 몇 살이야? 여덟 살, 아홉 살에 들어가요. 아홉 살, 열 살만 되면 하늘의 명령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추락한 헬리콥터 안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이 아이들의 울음소리에 정신이 번쩍 난 것입니다. 그냥 있다가는 큰일 나겠더라고요. 허리가 부러지겠더라는 겁니다. 내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주변에 있던 것을 말아 쥐고 옆으로 흔들흔들하다가 한쪽으로 떨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늘이 그렇게 도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7분 이내에 위험권을 벗어나지 않으면 다 없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13분 이내에 헬리콥터까지 타 버리게 돼 있었어요. 거기에서 살아남지 않으면 안되었던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빴겠어요. 얘들이 “아빠, 아빠!” 하며 우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지 말아요. 세계 194개 국가들이 모든 소유권을 참부모 앞에 돌리는 시대가 옵니다. 선생님의 목적은 국경선 철폐입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국경선을 철폐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합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국경선을 철폐해야 돼요. 앞으로 부부가 싸우는 가정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저나라에 가서 기다려야 됩니다.
연예인들, 세상에서 인물이라는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해방시키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자서전을 읽으면 그 길을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한국 국민들이 모두 다 축복을 받으면 대통령선거가 필요하겠어요, 안 필요하겠어요? 대통령선거에 출마해서 9백만 표 이상을 얻어야 당선되는데, 7천만 민족을 중심삼고 세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빼는 거예요. 제비뽑기를 하면 됩니다. 세 사람들 가운데 누가 대통령을 할 것이냐?
막대한 선거자금은 하늘나라의 비축자금으로 예치시키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돈이 아니에요. 도적질한 것이요, 탈취한 겁니다. 탈취가 아니라 약취입니다. 타락한 공으로 갖다 쌓아놓은 겁니다. 누구든지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핏줄만 생각하지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나중에 손자들이 알고는 “이야, 우리 선조가 도적놈이었다.” 할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거짓말쟁이였구만!” 한다는 거예요. 아들딸뿐만 아니라 손자들까지 거짓말쟁이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8대가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하늘나라의 복을 자신들의 소유권으로 만든다면, 씨알머리도 없이 다 깨끗이 정리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했어요? 졸면 안돼요. 사탄이 지킵니다. 사탄의 그림자, 암호 같은 글자가 남아 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한국말을 써라 이거예요. 한국말을 안 쓰는 사람들에게는 사탄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 그림자 속으로 별의별 동물들이 들어와서 하늘나라를 좀 먹고 망칩니다. 땅을 열두 자까지 파 가지고 뒤집어 놓고 우리 농토로 삼아야 할 때가 옵니다. 땅을 뒤집어서 지렁이를 기르고, 모든 곤충들이 우글거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고기밥입니다.
조숫물이 들어오게 되면, 평지에 물만 고이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고기들이 잡아먹는 것들이 갈대밭 밑, 두덜기(등걸) 밑에 붙어서 살아요. 6시간만 기다리면, 물이 들어오니 죽지 않습니다. 6시간은 그냥 말라도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렁이가 있고, 드렁허리도 있습니다. 뱀장어 같은 것 말이에요.
그 다음에 토룡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토룡탕이 뭐예요? 미꾸라지와 지렁이를 합해서 토룡탕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고단백질입니다. 보통 식당에서 먹는 것의 3배 가격에 팔릴 만큼 비싸요. 누구든지 그것을 먹게 되면, 힘이 솟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우리는 지난 1월 1일과 15일, 31일, 3회에 걸쳐 역사적인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해방권과 대관식 및 금혼식’을 거행했습니다. 특히 1월 31일에는 동양권을 대표한 한국 천정궁에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기에 셋째를 그 날 2시 40분에 써넣었습니다. 이걸 써넣지 않았으면, 이 책의 효력이 없어요. 뉴욕에서 세계적으로 방송하는 그 채널을 빌려 가지고 플러그만 꽂으면, 뉴욕의 그 실상이 그냥 그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인 사람들은 뉴욕의 시간과 같이 대회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못 했습니다. 아벨이 참석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이런 특별한 뜻을 갖고 있는 이때, 우리는 지난 4월 21일부터 13일간 본인 부부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경축하고 향후 인류의 평화제전으로서 올림픽 게임을 능가하게 될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를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이렇게 새 천지로 넘어가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 윤국 할아버지의 예언서 가운데 10대 항목을 갖다가 울타리에 붙여 가지고 “사탄이 넘어서지 못해, 이 자식아!”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평양에 있던 중고등학교의 울타리 근처를 다니면서 기도하던 그 노래가 천일국의 국가가 된 것을 알아요? 그 현장을 보면서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나라의 정신적 기틀을 만들기 위해서 몇 년 동안 다니면서 지은 노래가 국가입니다.
국가의 맨 처음이 뭐예요? 불러봐요.「저 멀리 비춰주는 영광의 광채…….」그건 누구를 말해요? 하나님을 말합니다. “위대한 그 모습은 천주를 품고 깨어난 그 생령이 어디 있는가? 찾으시는 그 모습을 어이 모시리….” 담벽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던 그것이 국가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나날이 다시 느끼기 위해서 되풀이하지 않으면, 그 애국정신이 살지를 않습니다.
평양 대보산의 누구였어요? 안창호 선생이었습니다. 해방 이후에 동서로 분립돼 가지고 서로 원수가 된 애국자들이 한 나라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걸 하나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박을룡이라는 할머니를 중심삼고 그 집에 들어가 하나님을 옆에 세우고 둘이 조국광복과 통일세계의 전진을 선포한 기념일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선생님의 일기라든가 역사적인 자료를 감옥에 감으로 말미암아 형사들의 손에 들어가면 안되겠기에 할 수 없이 불태워 없앴습니다. 모래바닥에 묻는다고 해도 그것을 알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태워버렸습니다. 태워버리고 남은 재를 묻던 장소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바윗돌 밑에 묻었습니다. 실체부활의 돌로서 기억하고 그걸 남긴 것입니다. (천일국 국가 ‘영광의 은사’ 가사 암송; 영광에 안긴 것도 그의 은사요 사랑에 취케함도 그의 은사니 높이고 또 높여서 갚으려 하나 부족함의 이 마음 어이 금하리.)
눈물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나온 길에 3대 눈물의 자국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3년 내지 7년이라도 도장을 만들고 훈련을 거쳐서 그 심정을 체휼하지 않고는 하늘나라 해방의 왕자권, 왕녀의 가치로서 가정을 가질 수 있는 출발이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아카시아 밭을 헤쳐 다니면서 선생님의 손에서 피도 흘리고, 발에 아카시아 가시가 박히기도 했습니다. 일화가 많습니다.
(강연문을 보시며) 이것이 3페이지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라고 했는데, “두세 곳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라고 고쳐 썼습니다.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선생님은 다 여기에 기록했습니다. 2시 40분에 자고 있던 어머니를 깨우고 썼습니다. 딱, 그 시간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이 책은 영원히 이 땅 위에 원본으로서 남아집니다.
모든 조상들과 백성들뿐만 아니라 후손들까지 이 책 자체를 줄줄줄 외워야 됩니다. 빨리 읽으면 13분 걸리는데, 천천히 읽어도 20분이 안 걸립니다. (훈독 계속; 금년 4월 이후의 계절은 본인 부부가 성혼식을 치른 지 50회가 되는 계절입니다. 독재에 항거하며 포효하는 젊은 학생들의 절규가 마침내 한반도에 찾아왔던 1960년도 음력 3월 16일, 우리 부부는 성혼식을 통해 하늘로부터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참스승⋅참왕의 험난한 복귀섭리노정을 출발했던 것입니다…….)
탕감이 아닙니다. 에덴에서 탕감이 없었던 그 시대를 말해요. 탕감이 없었던 그때입니다. 그걸 밝혀 썼습니다. (훈독 계속; 그로부터 50년, 하나님을 완전 해방⋅석방시켜 드리고 만왕의 왕으로 모시기까지 우리 부부가 걸어온 탕감복귀섭리의 노정들을 어찌 다 필설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먼 훗날 역사가들이 증명하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는 탕감복귀섭리라고 했습니다. 그걸 증명하고 기록하는 데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는 말입니다. 강원도에 18개 시와 군이 있는데, 그 18개 시와 군 자체가 내 명령에 따라서 이번에 자서전을 배부하는 데 있어서 시험 케이스로 패스를 했습니다. 몇 권을 팔았어요?「17,043권이 지난주까지의 통계입니다.」17수예요, 17수. 선생님이 열일곱 살 때 축복의 기반을 중심삼고 행차하던 그 수의 집들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 집들에 자서전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도 강원도에서와 같이 한 집도 남기지 말고 싹 쓸어버리라는 것입니다. 특정보요원들을 결정했습니다. 재벌들을 중심삼고 교육만 끝내면 어떻게 되겠어요? 라스베이거스에 워싱턴타임스 사장이 소개돼 있지요? 중국의 함대나 소련의 잠수함을 동원하고 출동해서 움직이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북태평양 연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순식간에 다 알게 돼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면 그걸 방어할 수 있게끔 미국의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시애틀에 있는 비행기공장이 무슨 비행기공장이에요?「보잉입니다.」보잉 기숙사의 중심건물을 내가 샀습니다. 보잉회사의 뿌리를 팔아먹었다고 야단법석한 걸 세상은 모릅니다. 어느새 다 집어삼켰다고 말이에요. 누구든지 그 정문을 지나가려면 내 허가를 맡아야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배를 그 주변에 몇 백 척 갖다 놓더라도 어때요? 보잉회사 정원의 호수에 뜨는 배를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걸 다 만들어 놨던 것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의 5대호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연결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 홍수가 나면 맨 마지막에 하와이만 남는다는 것입니다.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산은 땅 위로부터 높이가 약 8,850미터이고 하와이는 4천 미터 이상으로 돼 있지만, 땅 밑으로부터 하면 어때요? 하와이는 땅 밑으로 1만 미터 이상까지 돼 있습니다. 수중에 잠겨 있다는 것입니다. 마우나케아라는 곳에 하나밖에 없는 천문대의 망원경을 중심삼고 40억 광년까지 측정하고 있습니다. 대양을 흐르던 물도 하와이의 바다에서 돌고 있는 겁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마피아의 수뇌적인 자리에 있던 사람이 선생님의 종으로서 지금 하와이에 와 있습니다. 그 사람을 내세우면 어디든지 통하겠지만 안 내세웁니다. 하와이에 가보니까 한국 여자들 가운데 유대인 재벌과 결혼한 사람이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재벌권에 있어서 일본 도쿠가와 이에야스 막부의 재원 기반이 있습니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쓰지 못한 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연결시키는 놀음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땅 위에 왕의 이름을 가지고 왕 노릇을 하면서 모은 돈들이 쓰이지 못하고 쌓여 있었던 것입니다. 일본 나라가 왕국이니까 같은 왕국인 여왕을 중심삼은 영국과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일본의 세도나이카이는 세계의 해적 군대를 양육하던 훈련장이었습니다. 1만 3천 년 전에 그랬다는 거예요. 한국 장보고의 기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장보고가 일본 신사세계의 왕으로 모심을 받는 사람인 줄 알아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세도나이카이에 내가 안 갑니다. 차라리, 해적들의 기지가 될 수 있는 코디악에 가지 일본 나라에는 안 가는 겁니다. 너희들이 잘 지키라는 것입니다. 동해안의 물줄기가 세도나이카이를 통해서 북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문서를 바다에 띄워 보내면 일본 세도나이카이의 중요한 항구와 연락이 된다는 것입니다. 대마도를 중심삼고 통할 수 있는 길이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울릉도하고 독도를 자기들의 섬이라고 합니다. 독도와 울릉도의 기지를 내가 조사했습니다. 갈대밭에서 오만가지의 똥, 오만가지의 오줌을 받아먹고 게들이 살아요. 게 고기가 제일 맛있는 겁니다. 곰탕집을 하면서 게를 집어넣지 않으면 곰탕의 맛이 안 납니다. 그 역사를 잘 알고 있는 나입니다.
하와이에 가게 되면, 불란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블랙피시의 왕초가 있습니다. 불란서와 이태리 사람들은 그것에 미칩니다. 한 마리만 잡아다가 갖다 놓으면, 동네가 잔치해서 조상들을 모시고 북 치고 밤을 새면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30피트 이상 되는 화이트샤크(white shark; 백상어)들 세 놈 중에 두 놈을 내가 작살을 쏴서 꽂았습니다. 그런데 큰 배의 앵커(anchor; 닻)를 내리는 그런 로프로 잡아당기는데도 그것이 끊어지려고 해서 잘라버렸습니다. 세 마리 가운데 두 마리의 작살을 내버렸어요. 그 로프를 잡아당기고 그랬으면 걸려 가지고 죽었을 것입니다.
하와이의 비밀장소를 내가 다 압니다. 판타날을 밤낮으로 다녔습니다. 선생님이 모르는 곳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내 종아리를 보면 흠이 많아요. 독벌레들에 쏘인 흠이나 독모기에 물렸던 자리가 있습니다. 지금도 보게 되면 얼룩덜룩한 것들이 보이는데, 다 지져서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다섯 자리가 있는데, 이건 선생님의 맹세의 표적들입니다. 이것들이 없어지는 시대가 되면 끝날이 됩니다. (훈독 계속; 핏줄이 뒤바뀐 인류의 역사는 결과적으로 육계는 물론 영계까지도 철저하게 선악의 가인과 아벨의 상충적 대립 투쟁의 관계로 얽히고 말았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느냐?” 할 때 “싸웁니다.” 하면, 이 말이 맞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싸움을 계속해 나오는데, 그것을 누가 풀지 못해요. 실타래가 시작하는 처음하고 끝나는 자리를 풀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핏줄이 뒤바뀐 인류의 역사는 결과적으로 육계는 물론 영계까지도 철저하게 선악의 가인과 아벨의 상충적 대립 투쟁의 관계로 얽히고 말았지 않았습니까……?)
에덴동산에서 그때 얽혀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몸 마음이 싸워요?” 할 때 어때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내가 라스베이거스에 왔다 갔다 하는데, 한국이 지금 기록을 깨고 있습니다. 돼지 바이러스가 침범하는 데 기록을 가진 것이 한국과 미국이에요. 거기에 내가 지키고 있는데 나를 잡아가 보라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을 삼켜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제일 어렵고 문제되는 것에는 내가 빠지지 않습니다. 한국이 제일 어려울 때 내가 방어를 해주었습니다. 정보부의 어떤 사람은 “어쩌면, 문 총재가 한국이 어려울 때마다 그 때를 알고 와서 방패 성을 쌓아주고 돌아가느냐?”고 말한 것입니다.
(신준님이 들어옴) 날 잡으러 왔어요. (메모를 보시며) “왕아빠, 고향 가요. 시간이 다 됐어요. 빨리요!”라고 하는데, 고향이 어디예요?「공항입니다.」“공항 가요.” 하는데 10시 반에 세 사람, 11시에 나머지 사람들이 가게 돼 있습니다.
2009.10.30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훈독) 본래 이 책의 훈독이 2시간 40분까지 걸릴 것인데 51분 만에 끝났습니다. 여러분이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 책은 아벨 세계의 책인데, 가인 세계의 책을 알고 아벨 세계의 책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가인들을 인도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의 마지막 사실은 아직까지 때가 안 되었으니 가르쳐줄 수 없습니다. 그게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라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혈통이 중요합니다. ‘혈통!’ 해봐요. 「혈통!」 핏줄이 어떻게 돼 있어요? 핏줄을 알아요? 어머니의 핏줄과 아버지의 핏줄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는데, 그 핏줄을 중심한 남자와 여자는 자유의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인간은 자유다!’ 하는데, 그렇게 자유를 주장할 수 있는 근본이 나에게 있느냐? 내 자신이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같은 온도에서 끓어 가지고 하나된 거기에서 출발돼야 할 것이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인간의 체온이 얼마예요? 「36.5도입니다.」 본래는 36.5도가 아니라 38도가 돼야 합니다. 36.5도에서 38도의 고개를 넘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를 모릅니다. 남자는 차지만, 여자는 뜨거워야 됩니다. 남자는 볼록을 차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오목인지 볼록인지도 모르고 살잖아요. 여자의 기관이 오목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1초 동안에 모는 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살아요. 지금까지 그런 걸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아직까지 모르고 살아왔는데 아직도 살겠다고 하고, 발전을 바라고, 평화를 바라고, 제일이 되겠다는 소원을 갖고 있습니다. 왜 그러하냐? 17살까지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서 살던 뿌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참뿌리,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잘려 버렸습니다. 뿌리가 썩어버리고 순도 썩어버렸기 때문에 출발의 기원도 모르고, 목적의 기원도 모릅니다. 전라도가 무슨 뜻이에요? 전체를 벌여놓은 것이 전라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람이 불어서 쓰레기가 밀려가 가지고 모이게 돼 있습니다. 경상도는 뭐예요? 경상도는 지역으로 볼 때 높은 지대입니다.
그래, 동물의 세계를 보면 높은 지대와 낮은 지대에 사는 것들은 다릅니다. 낮은 지대는 고기들이 사는 곳이요, 높은 지대는 새들이나 짐승들이 사는 곳입니다. 새들이나 짐승들이 모랫바닥에 살거나 풀도 없는 곳에서 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왜 전라도인 줄 알아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를 합해서 전라(全羅)가 됐습니다. 그 두 곳을 합해서 편성한 것입니다. 경상도(慶尙道)는 뭐예요? 경주(慶州)와 상주(尙州)를 합한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경상도와 전라도, 위의 높은 산과 구덩이의 맨 밑창이 어떻게 하나돼요? 경상도와 전라도의 구덩이를 누가 메우느냐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의 밑창을 들여다보면 말이에요, 참이 없습니다. 가짜예요. 선생님의 친구들 가운데 전라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사람들이 문용명이 문선명이 된 줄 알았다면 선생님을 찾아와서 주변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라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평안북도 사람입니다.
여기에 평안북도 사람이 있어요? 손 들어봐요. 함경남북도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강원도 사람이 어디에 있고, 그 다음에 황해도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황해도는 누런 바다라는 겁니다. 검은 바다는 흑산도 바다입니다. 흑산도 노래로 이름난 사람이 누구예요? 이미자의 노래들 가운데 ‘섬마을 선생님’이라든가 ‘흑산도(흑산도 아가씨)’ 노래가 유명합니다.
흑산도는 누구의 성터였어요? 장보고! 장 보고 도망가는 거예요. 시장을 보고 잠깐 있다가 도망가는 것입니다. 해적단을 잡아 죽이기 위한 대장입니다. 그것들은 거지 패들 가운데 푸푸푸, 하면서 장타령을 합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다시 왔네, 둥둥둥……!” 해 가지고 별의별 쓰레기통과 깡통을 두드리면서 야단하고, ‘어허둥둥 내 사랑……!’ 하는 겁니다. 그런 패들이 한국 땅의 어디에 있어요?
재인 패라는 것을 알아요? 한국 역사를 찾아봐요. 재인이 무엇인 줄 아느냐는 것입니다. 평안도에서 우리 할아버지 삼형제가 재인의 말을 배울까 봐 나를 감추고 살았습니다. 그 동네 앞으로 지나다니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 동네를 보게 된다면 재인을 따라간다고 말이에요.
전라도가 뭐예요? 완전히 벌여 놓았다는 말입니다. ‘벌일 라(羅)’ 자입니다. 수라장이에요. 완전히 하나돼야 하는데 완전히 벌여놓았습니다. 여기의 이장을 하던 양반도 선생님 앞에 기수가 돼서 깃발을 들고 나서고, 하늘나라의 군대가 되어 죽겠다고 했습니다. 죽을 자리에 보내 달라고 하더니 살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이 사람이 좋은지 어떤지 모르지만, 그 이장을 세계 일주를 시켜주고 미국에서 헬리콥터를 만드는 공장까지 데리고 다녔는데 왔다가 어디로 가버렸습니다.
요즘의 평화시대에 있어서 자동차가 문제입니다. 2차대전에서 죽은 사람들보다도 자동차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수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요? 세상에, 왜 그렇게 거꾸로 됐어요? 문명의 이기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겠다면서 날아다니고 세상도 주름잡고 다니며 살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그 때문에 비참하게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패가 전쟁에서 총과 폭탄 아래 죽는 사람보다도 많은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살래요? 전라도가 어떻게 살겠어요?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 그랜드캐니언이 어디인 줄 알아요? 미국의 수수께끼 같은 8대 비밀장소입니다. 그랜드캐니언이라는 것은 감춰지고, 누구도 모르는 크고 큰 비밀스러운 산골짜기라는 뜻입니다. 그랜드캐니언을 알아요? 그랜드캐니언은 2천 미터 이상 파고 들어가 있어 가지고 평지에서는 강이 안 보입니다. 그 가운데로 강이 흐르고 있는데, 평지에서는 그 강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콜로라도 강에도 고기들이 삽니다. 바다의 제일 깊은 데, 6천 미터 아래에도 고기들이 사는 것을 알아요? 30미터만 들어가게 되면, 지상에서 압력을 가하더라도 찌그러지지 않던 휘발유통이 찌그러집니다. 그게 자동적으로 터져서 깡통이 됩니다. 그 정도로 압력이 큰데, 6천 미터나 7천 미터 이상 들어가면 압력이 얼마나 세겠어요? 거기에도 고기들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엄청난 수압이 작용해 가지고 가죽도 안 남을 정도로 다 헤쳐지고 찢어질 것인데 말이에요. 세포 세포가 전부 다 연합체입니다. 눈도 별동부대가 되고, 코도 별동부대가 되고, 입도 별동부대가 됩니다. 전부 다 별동부대들입니다. 그렇지만 연결돼 있습니다. 코를 한번 잡고 숨을 들이쉬어 봐요. 코를 꽉 잡고 숨을 들이쉬었다가 으음, 하고 힘 있게 내쉬면 다 나갑니다. 통해요, 안 통해요? 통합니다. 눈과 코가 통한다는 것입니다.
생김새를 보면, 눈의 생김새와 코의 생김새가 다릅니다. 입의 생김새와 귀의 생김새도 다릅니다. 왜 그것들이 뭉쳐 있어요? 내 눈과 코 그리고 귀가 나보다 낫구만! 귀만도 못한 사람, 눈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눈이 뭘 하는지 알아요? 도적질을 싫어합니다. 완전한 것을 찾아요. 사지백체가 연합돼 가지고 완전한 것을 찾아갑니다.
손가락들이 전부 다 따로따로 놉니다. 따로따로 놀지만, 나를 위해서 일을 할 때는 따로 노는 게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할 때 한 손가락을 가지고 일해요? 한 손가락만 가지고 안 됩니다. 넷이 같이 움직여 가지고, 대장 손가락이 와서 잡아야 잡힙니다. 그 힘의 뿌레기가 살아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은 무슨 뜻이냐? 한 분밖에 없는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다! 다 되고 싶지요? 주인이 되고 싶고, 왕초가 되고 싶고, 왕이 되고 싶지요? 천년만년 왕이 되고 싶은데, 그 소원성취를 언제 해요? 개인주의로 천하를 통일해요? 꿈꾸지 말라고요. 그런 이치는 없습니다. 그런 모델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델을 알아요? 모델이 되려면 다리가 길어야 돼요, 통통한 다리가 되어야 돼요? 길어야 됩니다. 여자들은 모델이 되려면 어때야 돼요? 궁둥이가 크고 허리가 짧은데, 모델이 되려면 몸뚱이가 대나무같이 되라고 합니다. 그것들은 미친 것들입니다. 도달했다는 거예요, 미치광이가 됐다는 거예요? 미친다는 말이 그렇습니다.
한국말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미치광이들이 사는 거예요. 전라도만 생각하고, 자기의 집만 생각하는 사람은 미치광이의 왕초입니다. 전라도를 뭐라고 그래요? 전라도 사람을 개똥쇠라고 합니다. 그 뜻이 뭐예요? 전라도 개똥새(개똥쇠)가 뭐예요? 개똥을 잡아먹는 새다 이거예요. ‘까마귀!’ 해봐요.「까마귀!」새까만 마귀입니다. 한국말은 계시적이어서 안팎의 말을 조금만 생각하면 다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개똥쇠가 뭐예요? 개똥을 좋아서 집어먹는 것이 무엇이겠어요? 까마귀! 까마귀는 뭐예요? 죽은 사체의 냄새가 나게 되면, 천 리라도 바람만 불게 된다면 밤에도 와서 ‘까옥, 까옥’ 합니다. 까서 먹겠다는 거예요. 까풀을 벗겨 까먹겠다는 것입니다. 까마귀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요? 얼어붙은 개똥이에요, 김나는 개똥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은 부잣집에 찾아가서 종살이하기를 좋아합니다. 왜? 도적질하려고 그럽니다. 미안합니다, 전라도 사람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말이 다 맞습니다. 눈으로 볼 때 ‘이야, 저놈을 내가 미워했더니 미워해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냄새도 싫어하고, 입도 싫어하고, 듣기도 싫어하고, 숨구멍도 싫어하고, 머리카락도 싫어했는데 가만히 보니 머리카락이 좋아하고,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고, 입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고, 손도 좋아합니다. 문 총재와 한 주일, 반년만 같이하면 문 총재를 따라가기 위해서 전라도를 버리고 나서게 됩니다. 그런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여기에 뭘 하러 와, 문 총재를 따라왔지?” “왜, 뭘 하기 위해서……?” 한국은 하나밖에 없는 나라인데, 한에 사무쳐 정신을 잃고 혼수상태에 있다가 손이 까딱까딱합니다. 몇 천 년 동안 코마(coma; 혼수) 상태에 뻗어 있다가 손이 까딱하니 동네방네에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수수께끼의 인물이 죽어 자빠져 살릴 수 없는 상태, 코마 상태에 있다가 발이 움직이고 몸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듭니다.
문 총재가 죽은 줄 알았는데 전라도에 와서 뭘 하느냐? 바다에 나가서 감성돔을 잡는데 너무 많이 잡았습니다. 스물세 마리를 잡았는데 말이에요, “다 먹어라!” 해 가지고 3분의 2를 먹고 들어왔습니다. 고기를 잡기보다 “새끼를 잘 치느냐, 어떠냐? 자연환경이 좋아서 미래에 새끼들이 번창하겠느냐?” 하는 걸 보는 것입니다. 온난화의 현상 때문에 제주도에서 참다랑어를 많이 잡았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기후가 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좋아하는 더 높고 깊은 곳, 터놓은 벌여놓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할 텐데 물이 전라도 사람들보다 먼저 점령합니다. 깊은 데는 똥물이 모입니다. 똥물에는 구더기가 슬어요. 구더기에서는 파리가 나오고, 등에가 나오고, 모기가 나옵니다. 거기에 예쁜 옷을 입었다고 둬둘 것 같아요?
깜깜한 가운데서 흰빛을 바라보고 어떻게 하겠어요? 시꺼먼 것 가운데 하얀 것이 있으면 어때요? 까만 것은 욕을 먹고, 매 맞고 수치스럽게 살더라도 흰 것이 있으면 ‘그거 한번 갖고 싶다.’ 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하얀 걸레, 부잣집의 걸레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걸레는 새까만 것입니다.
하얀 것이 까만 것에서 어떻게 나타나요? 숨어 살기 위해서 걸레 짜박지를 붙들고 사는데, 걸레는 마룻바닥을 닦고 밑구멍을 씻는 데 쓰니 싫거든요. 그러니까 주인 양반의 손수건을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자는 데 들어가서 하얀 손수건을 찾습니다. 여러분이 밤에 잘 때 새까만 옷을 입어요, 아름다운 옷을 입어요? 속옷으로 새까만 옷을 입기 좋아해요, 하얀 옷을 입기 좋아해요?
이런 얘기를 하면 어때요? 전라도 사람은 살 곳이 없고, 설 자리가 없습니다. 왜 전라도 사람한테 개똥쇠라고 하느냐? “개똥쇠가 뭐야?” 했습니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라든가 누구한테 “개똥쇠가 뭐예요?” 하고 물어봤지만,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하나님이 있나? 하나님께 내가 물어보지!” 했지만,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민족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은 종교밖에 없습니다. 종교가 뭐예요? 맨 꼭대기가 되는 가르침을 주는 곳입니다. ‘마루 종(宗)’ 자입니다.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엇갈려 세우는 것은 마루를 살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교(敎)’ 자는 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攵)가 교(敎)입니다.
종교가 뭐냐?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보이지 않은 꼭대기에 혼자 계시는 그분을 모시고 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다는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하나님을 뭐라고 그래요? 한민족은 근본부터 한 분밖에 주인이 없다고 믿고 알고 살아가는 민족입니다.
그 민족이 불쌍한 역사를 거쳐 왔지만 놀랍습니다. 천지의 대주재가 되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고 살 수도 없는데 그분을 모시겠다고 하는 패가 이 땅에 있다니까 하나님이 찾아와서 알고 싶어하고 같이 접할 수 있는 놀음을 아니 할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래, 종교의 조상은 한국입니다. 예언가의 왕초들은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거기에 괴물단지가 되는 문 총재는 뭐냐? 문 망재라고 하지 않고 문 총재라고 했습니다. ‘거느릴 총(總)’ 자예요. ‘다스릴 총’ 자의 총재(總裁)라는 것입니다. 재 너머 먼 이상향을 찾아갑니다. 그러니 재를 밟고 넘어가고, 재를 넘고 넘어 하나님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것이 한민족의 비참한 역사였습니다.
이 지구성에 있어서 제일 슬픈 피, 억울한 피, 가엾은 피를 흘리고 물들인 역사는 한민족의 역사밖에 없습니다. 왜 그랬느냐? 중국과 소련 그리고 일본 등 세계 3대 강국들의 사이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유린을 당했겠느냐는 것입니다. 바다의 왕초가 되겠다는 것이 일본 나라이고, 그 다음에 평지의 왕초가 되겠다는 것이 전라도입니다.
전라도가 잘살지요? 호남평야가 뭐예요? 오곡백과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곳이 영남평야예요, 호남평야예요? 호남평야입니다. 호남평야에 무엇이 있어요? 전라도에 무슨 산이에요? 지리산보다 무등산이 있습니다. 광주에 무등산이 있습니다. 지리산의 ‘지’ 자가 무슨 자예요? ‘망할 지’예요, ‘지혜 지’ 자예요? ‘지혜 지’ 자를 어떻게 써요? 화살(矢)에 입(口)을 하고 ‘날 일(日)’을 한 것입니다.
화살촉이 뭐예요? 타깃(target; 표적)을 쏘는 것입니다. 매일(日) 화살(矢)을 쏴 가지고 입(口)을 격파하자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놀기를 좋아하니 활쏘기를 좋아합니다. 활쏘기를 전라도에 가서 배워야 됩니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전라도가 설 자리가 없으니 ‘아이고, 오늘 다 파탄시키고 나는 날아가 버려야 되겠다.’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전라도는 전라도대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지요. 비단 옷 입은 사람들이 있으면 비단 옷 입은 사람들 가운데서 모본단 옷을 입은 사람도 있어야 됩니다. 양단으로 꽃단장을 한 데서 살 거예요, 모본단으로 꽃단장을 한 데서 살 거예요? 까마귀는 죽은 사체를 무엇보다도 잘 찾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세상의 어디에 가든지 어떻게 해요? 팔도강산에 가 가지고 도적질을 많이 하다가 도망해 온 패입니다.
그래, 지리산의 ‘리’ 자는 뭐예요? ‘다를 리(異)’ 자예요, ‘마을 리(里)’ 자예요? ‘다를 리(異)’ 자입니다. ‘산(山)’ 자는 뭐예요? 깊은 가운데 있는 안테나라는 것입니다. 안테나에 의해서 계시적인 하늘의 소리를 알고, 가인과 아벨을 품을 수 있는 중심이 전라도가 돼야 합니다. 왜 그러냐? 전라도는 무엇이든지 풍부합니다. 다 있습니다.
가을이 지나면 산에서 잡아먹던 늑대라든가 호랑이도 갈밭을 찾아옵니다. 산에 먹을 것이 없으니 고기라도 잡아먹어야지요. 제사상에 있어서 깊은 데, 높은 데 감춘 것을 찾아먹기 위한 것이 사탄인데 그런 사탄의 앞잡이 노릇을 해 가지고 그것을 먼저 잡아먹는 것이 개똥새(개똥쇠)입니다. 개똥을 좋아하는 새가 까마귀입니다.
까마귀는 까만 것인데, 백로가 까마귀들이 있는 곳에 가면 죽는다고 나타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전라도를 좋아했겠어요, 안 좋아했겠어요? 알고 보니 개똥쇠, 까마귀 떼들이 사는 곳입니다. 동네의 잔치 때에는 양반의 자식들이 찾아들지만, 상갓집에는 까마귀 떼가 몰려들어요. 잔치 때의 증편 떡하고 장사 때의 떡은 어때요? 증편은 말이에요, 잔치 때는 이렇게 작습니다. 장사 때의 떡은 이렇게 커야 됩니다. 포켓에 안 들어갑니다.
어느 가정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는 사람을 내가 여기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익이 있다고 그러겠어요? 그 세계를 알아야 됩니다. 왕이 되려면, 선군이 되려면 악한 사람도 선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선한 사람은 햇빛이 밝기 때문에 어두운 곳을 비춰주고 하얗게 만들어야 됩니다.
허양의 ‘울산아리랑’을 전라도 사람이 잘할 텐데, 일본 아줌마 말고 전라도에 살던 아주머니로서 잘 부르는 사람이 있느냐? 일본 사람한테 빼앗겼습니다. ‘울산아리랑’을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경상남북도, 전라도 사람보다도 더 잘하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손을 번쩍 들어요. 일본 아줌마들이 많아요, 전라도 아줌마들이 많아요? 일본에서 온 아줌마들은 우수한 사람들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시집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 여자들 1만 명을 놓고 비교하면, 통일교회의 한국에 시집온 사람들이 더 우수합니다. 3분의 2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찾아왔어요? 먹을 것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개똥쇠, 까마귀 떼를 보기만 해도 도망갈 수 있는데 여기에 와서 살면서 얼마나 죽고 싶었겠느냐? 그래, 40일 수련을 여수에서 하는데 내가 세 번씩은 오느라고 고생했습니다. 전라도의 도지사보다 못하고, 군수보다 못하고, 면장보다 못하고, 이장만도 못한데 와 가지고 위로했댔자 날아가는 공중의 기러기 떼요, 학 떼라는 것입니다.
학이 얼마나 배가 고프면 말이에요, 높이 날기 시작하겠느냐 이거예요. 학은 꽁지가 없어졌는데, 발이 꽁지의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학이 유명한 것은 무엇이냐? 높은 곳을 찾아 가지고 태양을 잡으려고 하는데 잡을 수 있느냐? 태양이 와서 “야, 너 불쌍하니 내 꼭대기에 붙어 있을래?” 합니다.
까마귀가 백로가 되려니 말이에요, 까마귀가 학이 되려니 얼마나 고생스럽겠어요? 백 번 죽어도 학은 될 수 없습니다. 까마귀의 근본, 뿌리를 빼 가지고 백두산 천지의 물을 마시겠다고 날 수 있는 까마귀가 돼야 합니다. 까마귀가 학이 되어 백두산 천지에 가서 잡아먹는 고기는 세상의 고기가 아닙니다. 물속에서 숨어서 사는,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바닥에 숨어 사는 고기를 잡아먹는데 모래사장의 하얀 고기를 잡아먹는 것입니다. 뱅어라는 것을 알아요? 백어, 백어를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이만큼 하자고요.
그래, 문 총재가 전라도 사람들에게는 구경거리지요. 구경거리예요, 자랑거리예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지, 주인이 돼 가지고 문 총재를 자랑하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제일 싫어했습니다. 반대를 받으니 문 총재보다 더 싫어했어요. 그러니 꽁지가 없는데, 꽁지가 나와야 됩니다. 꽁지가 있는 여우가 되어야 토끼를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쥐를 잡아먹고, 족제비를 잡아먹고, 다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여우라는 것은 무엇이냐? 남는 것을 찾아다니는 것이 여우다! 말이 그렇습니다. 여우가 돼야 합니다. 내가 전라도에서 여우가 돼 가지고 잡아먹으러 왔다! 그런데 뼈다귀만 남고, 다리만 남고, 머리에 태양의 가짜 간판을 붙이고 제일 좋다고 학이 춤추면 어떻겠어요? 학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무술 가운데 학 무술이 제일 어렵습니다.
신라시대의 문화는 불교문화였고, 조선시대의 문화는 유교문화였습니다. 불교에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 우리가 해탈하게 되면 하나님이 된다.” 한 것입니다. 유교의 경전은 사서삼경(四書三經)입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했습니다.
유교사상을 반대한 것이 인도입니다. 중국이 대륙의 산지를 점령해 가지고 왕 노릇을 했는데, 인도는 섬나라의 왕초로 나서서 싸웠던 것입니다. 중국과 인도를 합하면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됩니다. 중국이 14억 이상이고, 인도는 8억까지 됩니다.
제일 높은 지대가 어디예요? 히말라야 산맥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골짜기는 어디예요? 양자강, 황하강의 골짜기입니다. 그 물이 한국의 서해안을 중심삼고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흐르고, 제주도 위에서부터 흘러 가지고 제주도를 돌아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태평양으로 나갑니다. 하와이에 가서 돌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막힙니다.
얼음덩이가 수천만 리를 흘러 내려오는데, 다 녹지 않았습니다. 하와이에 와 가지고도 얼음이 주스와 같이 남아 있습니다. 그게 지금 현재 섬을 돌고 있습니다. 거기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물대통령, 주스대통령, 돌대통령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세상의 이치를 잘 아니까 세상에 비위도 잘 맞춥니다. 주스도 먹을 줄 알고, 그 다음에는 떡을 만들어 먹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오색인종의 모든 것을 다 배웠습니다. 공기를 좋아하는 패를 알고, 물을 좋아하는 패도 알고, 주스를 좋아하는 패도 안다는 것입니다. 금강산의 비로봉이 뭐예요? 비로봉이 뭐냐 하면 날아다니더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로봉이 ‘날 비(飛)’하고 ‘늙을 로(老)’ 자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한국의 화강암입니다. 비로봉은 천년만년 가더라도 만물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화성암이 됐으면 1년에 다 녹아버렸을 것입니다.
이태리가 좋아하는 백석이 돼 있더라도 화성암이니까 녹아버리지만, 비로봉은 아무리 비가 와도 녹지 않습니다. 금강산의 만물상은 만 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거기에 사는 동물들도 비로봉의 그늘에서 자라고 보고 살았으니 그럴 수 있기 때문에 호랑이도 비로봉에 새끼를 치고 길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소련에 있는 큰 호랑이라고 해서 소련 호랑이가 아닙니다. 순록도 금강산에서 자라서 추운 지방에 가서 약초를 먹게 되었습니다. 또 산에도 바람 맞지 않고 그늘이 진 데서 자란 것이 인삼이에요, 인삼. 인삼녹용! 녹용은 무엇이이냐? 사슴을 머리만 생각하고 키웠지, 몸뚱이라는 것은 크지 않습니다.
알래스카에 무스(moose; 북미산 큰 사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스의 뿔이라는 것은 뭐예요? 무스는 샘터의 오만가지 풀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도망을 다니지 않고 앉아서 머리만 키운 것입니다. 머리의 뿔을 키워서 호랑이까지도 무서워합니다. 권위를 가지고 에헴, 하는 것입니다.
코디악 섬의 주인은 나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레버런 문의 섬이라고 말이에요. 순록을 좋아하고 무스를 좋아합니다. 사슴 왕이 뭐예요? 무스(moose)인데, 그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엘크(elk)라고 합니다. 그것도 뿔이 큽니다. 다리는 작아요. 다리는 가는데 뛰기를 잘 뜁니다. 걸어 다니다가는 잡혀 먹히기 일쑤고, 어디에서 총 쏘는 포수를 만났다가는 백발백중 맞겠으니 ‘에라…!’ 하고 뛰어야지요. 1미터 80이 되는 사람을 타고 넘습니다. 고랑을 뛰면 아홉 고랑을 넘어야 됩니다. 사탄 세계의 아홉 수 이상 열하나 열둘 열세 개까지 타고 넘는다는 것입니다.
아시아 사람들 가운데 몽고반점이 있는 사람은 6척이 못 됩니다. 7척을 넘지 않습니다. 담을 사람의 키보다 높게 안 하니 뭘 하나 발밑에 무엇을 고이게 된다면 넘겨다볼 수 있는 겁니다. 담도 이렇게 추어 올라가서 보면 다 넘겨다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면, 사슴이 집 뒤뜰의 창고에서 잡니다.
왜 그러느냐? 늑대나 호랑이 두 마리만 달려들면, 갈 길이 막히고 잡아먹힙니다. 양반 집 중에서 그것을 받아들여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거기서 넘어올 때는 넘어오더라도 나가지는 못하고 갇혀 가지고 그 집의 노인이 사슴뿔을 잘라 먹습니다. 태평성대예요, 태평성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영원히 주인이 될 수 있는 왕초의 왕이다 이겁니다.
선생님의 해석법이 좀 다르지요? 조상이 다릅니다.「지금 출발하셔야 됩니다.」출발이야 내가 하지…. 무슨 상관이 있어요? 누가 관여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내가 갈 때 되면, 이렇게 앉았는데 궁둥이가 일어섭니다. 내가 말하던 것도 자동적으로 끊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무슨 얘기를 할까?’ 이러면 쓱 공명권에 들어갑니다. “하나님! 나는 아무런 실력도 없고 텅 빈 공중 가운데 한 점과 같으니, 그 점을 제일 자랑하고 사시는 분이 하나님이니, 무형의 실체권을 가지신 분이니 내 마음을 마음대로 해서 써먹으소.” 하면 공명권에 들어갑니다. 문 총재가 자리 잡는 데를 보게 되면 어때요? 왕의 입장인데 왕좌에 올라가지를 않습니다.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삽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면류관을 쓰고 “만사형통이다. 너도 한번 써봐라!” 해서 그것을 쓰게 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선생님의 머리가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여기에 턱이 있습니다. 딱, 쓴 다음에는 목이 빠지기 전에는 못 벗습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이렇게 톡 나왔습니다. 잘 때에 이렇게 못 잡니다.
여기도 안경 자리가 딱 있습니다. 다 있지요? 선생님이 안경을 딱 맞게 쓰면 하루 종일 암만 뛰더라도 안 벗겨집니다. 벌써, 하나님은 안경을 낄 자리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선생님의 골통이 그렇게 돼 가지고 이 턱을 못 넘어가게 돼 있습니다. 못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관을 씌워놓고는 “나는 마음대로 벗었다가 쓸 수 있지만, 너는 한번 쓰면 생사권을 중심삼고 벗을 수 없구만! 네가 내 대신 수고했으니 수고한 양이 찰 때까지, 자연히 벗어질 때까지 너를 좋은 자리에 세워주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태평성대입니다. 태평성대라는 것은 큰 벌판, 제일 높은 야광의 등대라는 것입니다. 등대가 제일 높습니다. 등대 빛이 어두운 세계를 어떻게 해요? 낮에도, 24시간 비추는 것을 알아요? 제주도 사람들은 등대 밑에 가서 동냥해 먹기는 좋아할 줄 알지만, 등대를 존경할 줄 모릅니다. 등대를 자기들의 종을 시켜 가지고 수리하면 도적질해 갑니다. ‘아이고, 이걸 우리 집으로 가져가자!’ 이래 가지고 몇 대만 수리를 시키게 되면, 등대가 없어집니다.
그래, 개똥쇠라는 것입니다. 까마귀가 털을 뜯어먹고, 가죽을 벗겨먹고, 살을 뜯어먹고, 골수까지 빼먹어 없어졌으니까 까마귀도 까마오리(가마우지)가 되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제주도 사람들은 물속에 들어가서 고기가 올라오는 그 순간에 맞춰서 잡아먹어야 됩니다. 그래서 까마오리가 개똥쇠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까마오리들은 저녁때가 되면 ‘와와와…!’ 하는데, 남미의 판타날에 가면 까마오리들 천지입니다. 이렇게 큰 보따리 집 가운데 7대가 같이 존경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친구가 돼 가지고, 까마오리가 저녁때가 됐는데 “너희들이 이제는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들어가라!” 합니다. 까마오리가 저녁때는 쉴 자리를 찾아갑니다. 나도 이제는 까마오리와 같이 쉴 자리를 찾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7시예요, 7수.
『주역(周易)』이 뭐냐 하면, 두루두루 날들을 이고 다니지만 그 뿌레기를 모릅니다. 그것을 내가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정리한 최후의 서판을 낸 것이 교본이고 교재입니다. 그것을 바꿀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년만년 그 내용을 따르겠다는 사람들은 왕국을 다스리는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천년만년 존경받는 조상들이 안 될 수 없는 것이다. 아주!
아주, 좋다(조타)! 좋아서 학을 타고 날아가는 것입니다. 두 마리의 학을 타고 날아갑니다. 아까 말한 대로 달과 태양을 이고 여행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학과 맞습니다. 고향을 떠나기 좋아하던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춤추고 노래하는 데는 전라도 사람들이 빠질 수 없습니다. 꽹과리를 치고 북을 치는 데는 전라도 사람들이 제일입니다.
재인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재(才)를 가지고 좋다고 하는 떼거리입니다. 재인 패, 족속은 양반들과 다릅니다. 그들은 어머니와도 같이 살고, 아줌마와도 같이 살아요. 프리섹스의 왕초입니다. 그것을 그냥 둬둘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는 동족들 간의 섹스가 있을 수 없습니다. 프리섹스의 왕자가 뭐예요? 근친상간입니다. 동족들 간에 간음을 하는 것입니다. 근친상간을 하는 것이 재인 패들입니다.
전라도가 그 본거지이니 내가 저녁에 늦게 와서 바다의 고기들부터 질서를 세워놓아야 했던 것입니다. 감성돔, 얼마나 감성이 빠른지 모릅니다. 그것을 어저께 요리해 줬는데, 네다섯 조각을 먹으니까 달아서 못 먹겠더라고요. 입에서 뛰쳐나와요.
여러분은 먹었는데, 나는 껍데기를 벗겨서 먹고 갈비뼈만 남은 몇 조각만 먹고 돌아서 들어왔구만! 내가 입에서 뱉었는데 달아서 뱉었어요. 짭짤하고 간이 맞아야 할 텐데 너무 달았기 때문에 못 먹었습니다. (사탕을 나눠주심)「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그래, 경배해요.
경배(敬拜)의 뜻을 잘 알고 경배해야 됩니다. ‘배(拜)’ 자가 세 번 하고 기둥을 버티었습니다. 경(敬)은 ‘초 두(⺿)’에 갈래(句)를 해놓고, 여기에 아버지(攵)가 있습니다. 열두 갈래를 하나로 만드는 아버지가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버텨서 만년 장땡이 돼야 합니다. 그게 경배입니다. (경배)
2009.10.31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제부터 여러분이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주인의 입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 특별히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평화 가정의 주인과 혈통 가정의 주인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와 아들딸을 비롯한 사위기대가 3대를 중심삼고, 7수를 중심삼고 완결해야 할 섭리시대의 뜻을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오늘이 10월 31일이고, 내일이 11월 1일입니다. 11월 1일이면, 이제 3년 2개월이 남았습니다. 3년 2개월의 기간에 완전히 처리할 일, 쌓인 업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개인에서부터 8단계가 완전히 절단됐던 것을 하나로 만들어서 가정적 평화의 주인, 혈통적 평화의 주인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주재 하에서 결혼식을 했어야 할 텐데 못 해 가지고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10월 31일입니다.
어제까지 선생님이 거문도에 갔다 왔는데 5번이나 비행기를 갈아타고 배를 갈아탔습니다. 그 전날은 세계일보에 갔었어요. 밤잠을 안 자고 갔다가 여기에 온 때가 11시쯤 됐습니다. 11시쯤에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을 여기에 마지막 날에 부른 겁니다.
한 시간 이내면 택시를 타고 여기에 올 수 있지요? 1시간 20분이면 넉넉히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언제든지 이 평화궁전을 중심삼고 1시간 20분이면 올 수 있습니다. 12수입니다. 차를 타자마자 출발하면, 여기에 1시간 20분 이내에 올 수 있게끔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계일보 신축사옥의 개관식을 한다고 했는데, 왜 11일로 연장했어요? 11수를 찾아가는 때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은 그렇습니다. 서양은 짝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도 영계에 가서 전부 다 갈라졌습니다. 열두 제자들의 중심이 13수입니다. 그것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열두 지파를 중심삼은 13수를 찾아서 하늘나라의 참부모, 참자유, 참평화와 참핏줄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핏줄은 자기 마음대로 성립될 수 없습니다. 결혼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결혼해 가지고, 지금까지 싸움하고 하나 못 된 가정은 이제라도 갈라서 다시 편성해 나가야 됩니다. 이 2개월 동안에 끝내야 돼요. 그냥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정상은 50고개예요, 50고개. 칠 칠은 사십구(7⨉7=49), 죽게 되면 49제라는 것을 지내는데 50고개를 못 넘어갑니다. 영계의 경계선이 있는데 49에서 50, 51, 52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야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숫자가 왜 있느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계수의 권내에 소속됩니다. 존재의 가치기반이 환경적 여건에 드러날 수 있는 가치적 조건을 갖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물 세계에 완성적 존재로서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래, 10수와 12수를 맞춰야 됩니다. 동양에서는 10수를 맞춰야 되고, 서양에서는 12수를 맞춰야 돼요. 11수를 찾아 나오기 때문에 서양에는 상대권이 없습니다. 기독교문화권이 뭐예요? 기독교에서 구원을 말하는데, 그것은 개인구원이지 가정구원이 아닙니다. 미완성입니다.
에덴동산에서 가정적으로 타락했는데, 그 본연의 기준을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 것이 역사의 수수께끼입니다. 출발도 모르고, 과정도 모르고, 종착지도 모릅니다. 고향이 어디인지 모르는 사람들이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사람들이고, 어디에 가서 머무를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씨가 있어 가지고 태어났으면 하늘땅, 천지의 도리와 이치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 부모 앞에 설 수 있는 자녀들이 돼야 합니다. 그것이 셋입니다.
하늘 부모이신 하나님이 중심인데 이쪽은 가인이고, 이쪽은 아벨입니다. 이 셋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선이 무엇이냐? 주체와 대상,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 두 점을 연결시키는 선이 수평이 되면 수평선입니다.
횡종이에요, 종횡이에요? 종이 먼저예요, 수평이 먼저예요? 종이 먼저입니다. 세상에, 중심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겠다고 합니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기준을 배재시킨 존재권에서는 수평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횡적인 세상이 생겨난 것은 종적인 세상을 싸 가지고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정되게 하고 보완되게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누구예요? 선생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자신에서는 한 점짜리지 상대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선도 못 긋습니다. 횡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종횡으로 말하느냐?
우리 원리에서 하나님의 존재성 확정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놀라운 답을 하고 있습니다. 남성격 주체로 돼 있기 때문에 생명의 근원이든가 주체의 기원이 생겨납니다. 남성격 주체라는 것이 없게 된다면, 주인도 없습니다. 중심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성이 중심이에요, 남성이 중심이에요? 여자들! 여자가 중심이에요, 남자가 중심이에요?「남자가 중심입니다.」왜 남자가 중심이에요? 간단합니다. 생명의 씨가 남자에게 있다는 겁니다. 생명의 기원, 이상의 기원, 평화의 기원, 혈통의 기원 등 전부의 씨가 될 수 있는 출발이 남성이라는 것입니다.
왜 남성이 씨예요? 남성이라고 씨인가?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남성이 씨가 될 수 없습니다. 그건 천지의 근본이 그렇습니다. 씨라는 것은 남자만이지, 남자에게서 시작되지 여자에게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남자는 뭐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 달려 있는 씨의 종자가 뭐예요?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볼록입니다.
여자들! 그게 남자들이 좋아하는 볼록이에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볼록이에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볼록이에요,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볼록이에요? 여자에게 필요한 볼록입니다. 그 선후를 가려야 됩니다. 하나 둘이지, 둘 하나이면 천지가 뒤집히고 거꾸로 됩니다.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뒤로 갑니다. 바로 안 가고 왼쪽으로 갑니다. 그것은 원칙의 세계에서 떠나 가지고 없어지는 겁니다. 바른 주체에 바른 상대를 맞아야 중심자리에서 그것이 뒤놀지 않습니다.
창조주는 그걸 알고 시작했는데, 타락이 뭐냐는 것입니다. 본래 오목의 자리와 볼록의 자리가 하나되어서 영원히 정착돼 가지고 영원⋅불변의 씨의 전통을 남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그릇, 오목 볼록이 합하는 그게 뭐예요? 볼록은 장대 뒤에 집이 있고, 오목은 그 구덩이 뒤에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은 여자의 궁전, 여자의 집인데 여궁이라고 하지 않고 자궁이라고 했습니다.
그거 왜 그래요? 그러면 볼록이 어디로 가야 돼요? 오목의 질궁을 통해서 자극을 일으켜 가지고 깊이 있는 자궁에 들어가 씨를 심기 위한 것이 결혼식입니다. 결혼의 목적은 뭐냐? 하나님의 아들딸을 번식하기 위한 것입니다.
1단계와 2단계로부터 8단계의 과정을 거치면, 하나님 같은 조화무쌍하고 전지전능한 패권주의의 왕초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단계도 마음대로, 2단계도 마음대로, 3단계도 마음대로 한다는 겁니다.
그래, 왜 8자가 필요해요? 왜 팔자타령을 해요? 다 모르고 쓰고 있습니다. 사람은 본래부터 완전⋅완결의 핵으로서 자랄 수 있었는데, 말 자체에 그런 것이 남아 있습니다. 본성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17세까지 자라던 것이 남아 있는 겁니다. 타락을 해서 몸뚱이와 마음이 분열됐지만, 본래 몸뚱이가 자라는 데 따라서 마음이 자라는 것이 아니고 마음의 바탕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자라게 돼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마음적 자리에 있었으면, 몸뚱이와 같은 것은 아담 해와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 원칙이 있었습니다. 아담이 열일곱 살까지 결혼할 수 있는 시대권에 들어와 가지고 결혼했으면 아버지가 될 것이었습니다. 여자가 열일곱 살 신랑을 맞이하면 아기가 생기겠어요, 안 생기겠어요? 혼자는 안 됩니다. 남자의 볼록이 들어와 가지고 여자의 질궁 뒤에 있는 자궁에 씨를 심어야 됩니다.
전라도 사람들, 손 들어요.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 가운데 전라도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요. 함경남북도와 평안남북도가 가인과 아벨인데 함경남북도가 가인이에요, 평안남북도가 아벨이에요? 평안, 편안히 안식한다는 것입니다. 평안도, 평안히 쉬는 도예요. 함경도는 뭐예요? 함경(咸鏡)은 거울을 상징합니다.
평안도 사람을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해요. 호랑이가 함부로 사람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못되게 돼 가지고 자기의 새끼들을 못살게 할 때 잡아먹으려고 하지, 새끼를 길러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절대 잡아먹지 못합니다. 모셔야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됐으니 잡아먹혔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내가 프로그램을 진행 못 합니다. 새빨간 거짓말 가운데 하얀 수정체가 돼야 합니다. 새빨간 각도, 가시가 사방으로 돋은 그런 존재가 하얀 수정체로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수법에는 사방을 중심삼은 각도의 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핵의 자리에 있어서 둥글기 때문에 거리의 계산에 있어서 사방을 중심삼고 10수, 12수의 뿔난 것을 원치 않습니다. 각도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주고받는 것입니다. 받고 주는데, 하나님은 받은 것보다도 플러스해서 주는 거예요. 더 플러스시키기 때문에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커 가지 작아지는 법이 없다는 논리가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일치된 세계는 만년 태평성대로 억만세를 합니다. 태평성대가 뭐예요? 어디에나 태평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마찬가지예요. 성대, 언제나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숨을 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건드려도 반드시 반응을 합니다. 잔잔한 호수의 수평이 된 거기에, 태평성대의 고요한 곳에 모래알 하나를 던지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받았으니 그걸 중심삼고 그 파장이 끝까지 가야 됩니다. 가서 그것이 돌아오는 데는 위에서 했으니 아래로 해서 구형운동을 통해서 돌아옵니다. 각의 운동이 하나님에게는 없습니다. 왜 엿새 이후에 일요일이 안식일로 됐어요? 물어보면 모릅니다. 우리 윤국 할아버지가 사서삼경에 능통했고 동양 예언서의 중심적인 내용까지 계수할 줄 알았던 양반입니다.
내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는데, 그게 맞소?” 하고 물어보니까 “한 가지는 맞고, 한 가지는 안 맞는다.”고 했습니다. “왜 안 맞소?” 할 때 “첫 번 것은 맞고, 둘째 번은 안 맞는다.”고 한 것입니다. 둘째 번은 뭐예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하는 것이 안 맞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거 왜 안 맞소?” 하니까 모른다고 한 거예요. 타락을 몰랐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맏할아버지였는데, 이름이 문치국이었습니다.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었어요. 문 씨네의 제관이었습니다. 이것(文)은 제단입니다. 제단은 기둥을 바르게 세울 수 없습니다. 여기에 엑스(⨉)를 해야 됩니다. 엑스를 해야 이렇게 해도 안 넘어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갑니다.
왜 제사가 생겼느냐? 왜 엑스(⨉)가 생겼느냐 이겁니다. 엑스(⨉)와 와이(Y)가 있으면, 엑스(⨉)는 두 패가 돼 있고 방향이 다릅니다. 이쪽은 왼쪽이고, 이쪽은 바른쪽입니다. 동서남북! 남(南)쪽은 십자(十)의 아래에 사방을 갖추고, 여기에 ‘양 양(羊)’을 했습니다. 양은 이 둘()을 해 가지고 기둥(丨)을 땅에 박았어요. 땅의 기운을 못 받으면 죽습니다.
여러분, 춘하추동 언제든지 버선을 신고 다니면 안됩니다. 비가 올 때 맨발로 빗물 가운데서도 걷고, 마른 바닥에도 걷고, 동산의 길도 걸어야 됩니다. 옛날에는 신발을 안 신고 다녔습니다. 곰이 신발을 신어요, 사슴이 신발을 신어요? 말 같은 것은 신을 신기지요? 그건 사람이 오래 쓰려니 신을 신기는 것입니다.
그래, 전라도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 통일교회 간부들이 여기에 모여 있는데, 두 사람을 빼놓고 전부 다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여기도 전라도야?「저는 서울입니다.」서울은 뭐예요? 서럽다는 것입니다. 정신이 미치지 못한 것, 한 단계 떨어진 것이 서울입니다. 영혼도 못 됩니다. 껍데기만이지, 씨가 없다는 것입니다.
닭이 ‘꼬끼오!’ 그러지요? ‘꼬꼬댁, 꼬댁 꼬댁’ 하는 것이 코디악입니다. 코디악이라는 섬은 알래스카에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한국말로 ‘알았습니까, 알고 있습니까?’ 하는 것입니다. ‘꼬꼬댁 꼬꼬댁’ 하는 닭의 알로 생겨나 가지고, 알둥지가 돼 있는 곳이 코디악입니다. 딱, 그게 코디악이에요. 거기에서 선생님이 팔정식의 대회를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것을 평화의 무드로 만들어 가지고 혈통의 씨받이를 하는 중심이 알았습니까, 하는 어디라고요? 알래스카의 ‘꼬댁, 꼬댁’ 하는 코디악 섬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코디악의 기온이 한국의 기온과 마찬가지입니다. 삼한사온(三寒四溫)으로 돼 있습니다.
지구성 가운데 한반도와 같이 둘러싸여 있는 섬이 코디악입니다. 섬나라는 뭐예요? 어머니지요? 자궁이 있습니다. 바다에서 파선된 것, 환란을 당한 것은 흘러가는 물을 타고 흐르다가 섬에 가서 걸려야 됩니다. 이태리가 지중해 가운데 있는 반도의 나라입니다. 세계의 바다와 육지를 중심삼고 볼 때, 핵이 어디냐 하면 38선이 있는 한반도입니다. 38선이 있는 한국 땅은 남자의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음력 24절기하고 열두 달과 열 달이 확실히 경계가 돼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문 총재가 어떻게 아느냐? 나는 그렇게 배워서 알았어요. 우리 할아버지에게 물어봐도 몰랐습니다. 내가 할아버지를 가르쳤습니다. “할아버지! 이러면 할아버지가 죽는다는데, 내 말을 듣고 죽는지 안 죽는지 해보라.”고 했습니다. 어린 손자가 동네에 대해 얘기한 것이 틀림없이 다 맞아 나가니까 할아버지가 손자의 말을 안 들으면 죽는다고 알았습니다. “죽을 날을 기다리는데 죽으면 좋겠어요, 살면 좋겠어요? 내 말을 절대 믿어보소!” 한 것입니다.
옛날에는 내 이름이 용명이었습니다. 다른 할아버지들은 마음대로 서슴지 않고 “용명아!” 하고 이름을 불렀지만, 윤국 할아버지는 나를 만나면 인사를 했습니다. 머리를 숙이는데 45도가 넘더라고요. 머리를 숙이며 “용명님!” 하고 불렀거든요.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겠어요? “할아버님,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곧바로 서야 말을 통하지요.” 했습니다.
내가 다섯 살이 되기 전부터 그 할아버지가 “우리 집안에 하늘의 복덩이가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없는 하늘의 천재가 태어났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용명’이냐고 물어봤습니다. 누가 이름을 지었느냐고 하니까 자기들 세 할아버지들이 지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시문에 능통한 머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노래할 때는 팔도강산의 노래들에 대한 뜻을 해석해 가지고 그 이상의 노래를 지어 불렀습니다. 감옥에 들어갔을 때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들에게 장편소설, 역사소설 같은 것을 아침 점심 저녁때 들려줬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입장에 있었으니 배고픈 사람들을 밥 먹이는 대신 배고픈 것을 잊어버리게 하기 위해서 아침에 이야기해 주고 점심때 이야기해 주곤 했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얘기해서 80퍼센트에서 90퍼센트, 97퍼센트까지 이야기하고 결론을 남깁니다. 점심때 결론짓고, 밥 맛있게 먹자고 하고 밥을 먹는 것입니다. 97퍼센트까지는 얘기해 줘요. 저녁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10시 50분, 11시가 돼 가지고야 저녁을 먹었습니다. 옥중의 어버이 대신, 왕 대신, 주인 대신의 자격을 지니고 있었던 선생님의 옥중생활이었습니다. 세상은 반대했지만, 옥에서 내가 주인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옥중의 성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던 문 총재를 알아봤느냐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전라도 사람들은 어디로 갈 데가 있어요? 똑똑한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다 거쳐 갑니다. 문인이라든가 정치가라든가 소설가 등 전부 다 거쳐 갔습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들의 말을 듣고, 문 총재가 안 따라갑니다. 말에서 막히니까 자기가 잘났다고 버틸 수 없으니, 다리를 펼 수 없고 잘못한 것을 빌 수 없으니까 다 도망갔습니다.
선생님의 학생 때 친구들도 전라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때 문용명이라는 이름이었는데, 그 전라도 친구들이 다 들어왔으면 전라도 일색이 되어서 선생님의 친구들이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나는 그걸 원치 않았습니다.
경상도와 함경도가 축구의 원수입니다. 평안도하고 전라도는 어떻게 되느냐? 예술분야에 경쟁하는 사람들이 평양에 있었습니다. 사탄 세계에서는 손과 발을 쓰지만, 평안도 사람들은 머리를 쓰는 겁니다. 받아치워요. 평안도 사람들은 싸움할 때 호랑이 성격이 있다고 해서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했습니다.
가만히 숨어 있다가 누가 온다고 하면 도끼를 둘러매 가지고 5미터, 7미터 이내에 들어올 때까지 눈에 불을 켜 가지고 응시하다가 호령하는 것입니다. “너하고 나하고 기 싸움을 하자!” 하는데, 기가 꺾이는 것입니다. 기가 꺾이면 왼손으로 쳐 보고, 그 다음에는 바른손을 들어 가지고 딱 바로잡아 놓습니다.
동서남북 사방을 건드려 봐도 중심을 못 잡으면, 그 다음에는 자기가 하는 대로 시늉을 따라가야 됩니다. 손을 드는데, 왼손을 들게 되면 바른손을 들어요. 춤추면 춤춥니다, 호랑이가. 영리해요. 영적인 호랑이가 나타나서 춤추는데, 내가 그 춤까지 배운 사람입니다. 그게 씨름도 잘 해요. 다리를 걸어놓으면, 내 다리를 빼지 못합니다. 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으으음, 응!’ 하고 힘을 주면 껍데기가 벗겨집니다.
호랑이들 중에서 제일 큰 것은 시베리아 호랑이인데, 그게 한국의 금강산 호랑이였습니다. 금강산처럼 경치 좋은 데 가서 앉아 가지고 짐승들을 바라보며 “저놈이 제일 맛있겠구만!” 하고 찾아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산이 없습니다. 시베리아 호랑이의 한 종류가 한국 호랑이입니다.
호랑이가 너구리와 오소리도 잡아먹습니다. 높은 산에서 내려와서 잡아먹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우나 늑대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모두 한꺼번에 오지 말라고 소리칩니다. 관현악 같은 소리를 내요. 그게 노래와 같이 들립니다.
기차도 갈 때 가만히 들어보면 ‘다다닥 닥닥, 다다닥 닥닥’ 하고 소리 나는 박자가 맞습니다. 산천 전체에 오케스트라와 같은 소리가 들리게 되면, 세상의 동물들이 한꺼번에 숨 가쁘게 자리를 못 잡고 도망가야 됩니다. 다 그 동산에서 주인을 주인 노릇을 시키고, 주인이 먹이를 잡아먹는 데 순응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관현악을 알아요?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관현악단을 소유한 사람이 문 총재입니다. 서양의 음률은 도레미파솔라시도로 돼 있는데 미와 파, 시와 도 사이에 반음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몇 음이에요?「5음입니다.」5음이 뭐예요? 궁상각치우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제일 잘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 가운데 재인 패가 있었습니다. 재인을 알아요?「남사당입니다.」남사당은 뭐예요? 남쪽 나라에서 ‘죽을 사(死)’ 자의 남사당입니다. ‘넉 사(四)’ 자가 아닙니다. 왜 남사당이에요? 그 패들은 술 취하게 되면 아줌마하고도 사랑을 합니다. 어머니하고도 사랑을 해요. 동서남북의 질서가 없이, 전후⋅좌우⋅상하의 7단계가 없이 ‘죽을 사(死)’로 커버해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들은 그 동네에 가던 길을 가려놓았습니다. 내가 그 강둑을 지나는데 내 키를 넘어 보이지 않게 가려놓았던 것입니다. 그걸 와우령이라고 했어요, 와우령. 와우(臥牛), 소가 드러누워 가지고 새김질하는 것을 말합니다. 새끼를 낳아야 되겠으니까 말이에요. 배에 힘을 줘 가지고 일어서야 낳지 드러누워서는 못 낳는 겁니다.
와우령고개가 그 지방을 중심삼고 놀음터이고 씨름판이었습니다. 거기서 남사당패가 와 가지고 줄 타고 그러던 것이 선생님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누구보다도 먼저 찾아갔던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지 말라고 해도 가고 싶다고 가서 보다가 몇 번씩 잡혀 가지고 기합을 받던 것이 잊어지지 않습니다.
그 남사당패가 지금 끝날에 뭘 하는 거예요? 동족 상간관계의 조상입니다. 사탄 세계에 있는 망국지동산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동산은 ‘초 두(艹)’ 아래 ‘죽을 사(死)’를 쓴 것입니다. 나라 동산(苑)이에요. 그때는 가발과 가면을 쓰고 왕도, 장관도, 상놈도 한 동네에 모여 남사당패에 들어가서 춤을 같이 추더라도 용서해 주었던 겁니다.
한 집에 가면을 쓰고 춤추더라도 얼굴을 맞대고 상놈하고 양반이 살 수 없습니다. 한국은 상놈과 양반이 절대 같이 못 살아요. 왜 못 살아요? 그거 누가 처리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영계에서 “네가 처리해라. 네가 주인이 돼야 한다.”고 하면서 처리할 것을 배우라고 했습니다.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나무에도 잘 올라갔고, 나무에서 7척이나 8척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끄떡없었습니다. 뛰어내리는데, 두 발로 안 섭니다. 고양이는 두 발로 서지만, 나는 한 발로 서요. 그런 훈련까지 다 했습니다.
거지들의 세계에서도 내가 왕 노릇을 했습니다. 감옥에 가서도 왕초의 놀음을 했어요. 사흘 이내면 감옥의 방장을 한 것입니다. “이 자식아, 너 여기에 왜 앉아 있어? 나쁜 녀석이 와 앉았구만! 너 내 말을 들으면 몇 년 더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절반이 단축될 텐데 내 말을 듣겠어?” 하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믿느냐?” 하면 “믿지 못하면 사흘 동안 하는 말을 두고 보라구. 그대로 되나, 안 되나 두고 봐.” 합니다. “새로 들어온 녀석이 감옥이 무엇인지 모르고 감방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저러나?” 하는데, 사흘을 둬두고 보니 그 말이 전부 다 맞는 것입니다. 감옥의 박수무당이었습니다. 어느 녀석이 병에 걸려 죽어 간다고 하는 걸 벌써 두 달, 70일 전에 알아요. 죽어 간다고 하면 죽어 가는 겁니다.
형무소의 뒷문으로 도주해 가는 사람도 있는데, 누가 그걸 알겠어요? 사흘이 지난 뒤 “이야, 그 사람이 북문으로 도주했대!” 그러는데, 그 시간이 선생님이 말한 것과 맞습니다. (참아버님께서『평화신경』ⅩⅦ장 일부를 훈독하심; ……우리는 지난 1월 1일과 15일, 31일, 3회에 걸쳐 역사적인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해방권과 대관식 및 금혼식’을 거행했습니다. 특히 1월 31일에는 동양권을 대표한 한국 천정궁에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두 곳에서’라고 돼 있는데, 거기에 ‘세’를 볼펜으로 써넣었습니다. ‘같은 날 두세 곳에서’라고 고쳤습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야 됩니다. 이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갔다 왔는데, 거기도 미국이니까 본고장 없이 뜨내기로 살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고맙게 전송을 나온 사람이 윤정로였습니다. 신문사를 옮긴다고 해서 가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하와이 섬의 대신 왕국인 거문도 왕터를 찾아가야 했던 거예요. 그때 밤 11시 넘어서 갔지요? 1시 40분에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모였던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이었는데 문 총재를 늙어 죽을 할아버지로 봤겠어요, 자기들에게 기합을 줄 능력 있는 사람으로 봤겠어요? 후려갈깁니다. (윤정로, ‘이정표’ 노래 후 보고와 화동회)
이제 뭘 할 거예요? 중요한 결정을 이제부터 해야 되겠습니다. 부처끼리 온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다 일어서요. 자기들의 짝을 찾아가서 서요. 이제는 부부가 바늘과 실같이 되어서 같이 움직이고, 같이 활동할 때가 옵니다. 시대가 달라집니다. 옛날에 혼자가 돼 가지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때는 지나갑니다. 혼자 있는 사람은 뒤로 물러가요. 자리들을 내줘요. 4대 성인들의 상대들은 앞에 네 사람, 여자 여자끼리 나와서 앉아요. 다 쌍쌍이 앉았어요?
오늘 아침에 내가 전화하느라고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오라고 했는데, 몇 명이나 동원되느냐 이겁니다. 내일부터 11월 초하루가 됩니다. 우리가 목표한 12지파를 중심삼고 12년 가운데 결정해야 할 디데이(D‐day)가 이제 3년 2개월 남았습니다. 사 팔 삼십이(4⨉8=32)! 4수의 사위기대, 8단계입니다. 우리 축복가정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8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이건 필연적인 운명의 수입니다.
그렇게 넘는 데는 자기 혼자만 넘을 수 없습니다. 같이 넘어야 할 시대가 왔습니다. 천국은 부부와 더불어, 부부를 중심삼고 하늘의 혈통적 직계의 인연을 맺은 가족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형태를 정리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두 부부가 몇 아들딸들을 길러서 결혼시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숙명적인 과제입니다. 안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아들딸들을 낳았으면 길러 가지고 결혼을 시켜서 하늘나라에 자기의 손발과 더불어, 자기의 지체와 더불어 같이 데리고 들어가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불러서 모은 소명적 뜻이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내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을 반드시 남편에게 알려야 되고, 남편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아내에게 알려야 됩니다. 둘 사이에 상치될 수 있는, 반대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알아야 됩니다. 상치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반대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사랑 기준에는 화합한 일체이지, 상치가 없습니다.
그래, 하나님 자체에는 엑스(⨉)라는 것이 없습니다. 엑스를 없애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고받고 통하는 데는 각도, 각이 있는 수를 계산 안 합니다. 사각이면 사각이 있는 것을 그냥 각도 없이 어떻게 하느냐? 둥그렇게 컴퍼스로 딱 재 가지고 그리면, 중앙으로부터 거리가 다 같은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이렇게 각이 있는 것은 잘라버려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는 생활에는 각이 없습니다. 상충이 없고, 상치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계산법에 구형의 거리(길이)를 재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3.1415 얼마가 됩니다. 그 아래 작은 수들을 따버려 가지고 3.14배만 하게 되면, 완전한 동그라미의 거리가 나옵니다.
이것은 반대가 없습니다. 여기에 있는 것을 저쪽에 가져가고 저쪽의 것을 여기에 갖다 두더라도,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짐이 실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100볼트면 100볼트, 전체가 같은 전압입니다. 통일된 장입니다. 그 위에 하나님이 계시지 상치되는 구제기(구석)의 삼각에는 안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6월 1일에 코엑스에서 대회를 했는데, 그 엑스라는 것을 인정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의 얼굴이 대개 닮았는데, 여기에 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구형의 형태를 따라가게끔 돼 있습니다.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구형을 따라갈 수 있는 기준으로 돼 있지, 반대가 될 수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반작용은 반발이 아니라 더 하나될 수 있는 작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벌어집니다. 상대가 받았으면 이익날 수 있는 것으로 돌려줘야 됩니다. 보다 크게 돌려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발전하려면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들이 어떻게 돼야 하느냐? 아들딸 네 사람 앞에 손자들이 있어서 열두 가정들이 된다면, 그 열두 가정들이 플러스시켜야 됩니다. 열두 가정들의 힘이 돌아와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 자신도 안팎에 알맹이가 있어서 완전히 동등해지게 되면 숨을 ‘후우, 흐읍!’ 하고 쉽니다. 영이 됐으면 또 내쉬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상치되면 안됩니다. ‘후우!’ 했다가 들이쉴 수 없으면, 그건 죽어서 없어집니다. ‘후우!’ 하고 내쉬었으면, 반드시 내쉰 것보다 더 크게 들이쉬어야 합니다. 1초라도 더 길게 들이쉴 수 있어야 자체가 존속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1퍼센트라도 작으면 기울어집니다. 모가 진 것은 어떻게든 메우지 않으면, 하늘이 대할 수 있는 정상적인 위치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가 되려면, 반드시 화합과 통일이 있어야 됩니다. 자유라고, 여자가 마음대로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정에서 남편을 모르고 아들딸도 모르고 무시해 버리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찌그러집니다.
아내는 남편을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해야 됩니다. 누가 더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어머니가 더 사랑했으면, 아들딸은 그 받은 사랑에 자기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대신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데 있어서 모자란 것을 고여 줄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그 집은 정상적인 환경에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어떤 면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게 보태야 자랍니다. 하나님의 운동세계는 각의 개념, 상치되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면 수직과 수평이 있는데 수직이 먼저예요, 수평이 먼저예요? 종횡이에요, 횡종이에요? 종횡입니다. 종과 횡이 있는데, 횡만 있어 가지고는 존재하지 못 합니다. 횡이라는 것은 두 점을 연결시킨 선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입체적인 아름다움, 예술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3점 이상에서 조화가 벌어집니다.
여자가 자기가 살던 그대로 살면 안됩니다. 수평이 된 데 있어서 수직이 이만큼이라도 나오게 되면, 전기가 통합니다. 수직이 없으면, 전기가 안 통합니다. 우주와 연결될 수 있는 표준적 운동은 중심을 먼저 중심삼고 운동하게 돼 있습니다. 수평의 가라앉은 데는 운동할 수 있는 기준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자기를 위하는 것보다도 상대를 위해서 살다가 죽겠다고 하는 사람만이 중심이 됩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데는 피해를 받습니다. 가라앉아요. 원형을 중심삼고 존재하는 세계의 공식과정에 불합격되니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나중에는 없어집니다.
그래, 여자라면 여자의 고집이 있고 남자라면 남자의 고집이 있는데 그 고집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 고집을 가지고 싸움시키지 않고 화합시킬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여자보다도 남자가 진⋅선⋅미(眞善美),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워야 됩니다. 눈으로 보게 될 때 아름답게 보여야 되는 겁니다. 남편이 아내를 보기에 “이야, 저 여자는 저만했으면 내가 바라던 이상이다.” 해야 되고, 또 아내는 남자를 보게 되면 “아이고, 그 남자의 풍모가 내가 바라던 이상이다.” 해야 됩니다.
그렇게 서로가 보고 만나면서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원형에 도달할 수 있는 사다리가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이쪽은 아름답게 보는데, 저쪽은 밉게 보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리에서 떨어져서 없어집니다.
그래, 사람의 얼굴에 무엇이 있어요? 눈썹이 있습니다. 눈썹을 여기에 하나만 딱 해놓지, 왜 둘을 해놓았을까요? 개체목적과 전체목적의 이중목적을 가져야만 존재하는 겁니다. 눈썹이 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나만 있어도 될 텐데, 왜 둘이에요? 둘이 되는 눈에 땀이 흐르는데, 이게 하나면 땀이 다 눈으로 들어갑니다.
눈썹이라는 게 어떻게 생겼어요? 아가씨들의 눈썹은 초승달과 같이 생겼습니다. 아가씨들은 크레센트(crescent), 서쪽 나라의 초승달과 같은 눈썹을 바라 가지고 그 외에 나는 털을 뽑아요. 여자들이 화장하면서 그럽니다.
눈썹이 왜 생겼어요? 눈썹을 위해서 생겼어요, 무엇을 위해서 생겼어요?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이중목적입니다. 눈썹이 일 년 동안 하나도 뽑아지지 않고, 머리카락같이 길게 자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마에서 눈썹은 이렇게밖에 안 되는데, 머리카락은 왜 이렇게 자라요? 이중목적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은 열을 발산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자들은 머리카락이 제일 중요한데 깨지고 상처받으면 안됩니다. 방어를 위한 것이고, 보호하기 위한 겁니다. 이중목적, 삼중목적이 있는 거예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데, 거기에 따라서 머리카락이 더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머리카락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 번대머리가 있지요? 절에서는 머리카락을 면도칼로 깎습니다. 중이 여름에 어디에 나다녀요? 공기도 안 통하는 데서 문을 닫고 정성들이려면, 땀이 안 나야 됩니다. 이 눈의 눈썹이 그걸 지탱할 수 있을 만큼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땀이 안 나도록 다 그렇게 공동적으로 주변에 맞게끔 서로서로가 조화와 조정이 필요할 수 있는 존재들로서 존속하는 것이다. 아주, 좋다!
눈썹 자체가 “아이고, 우리가 머리카락한테 져서는 안되겠다.” 해 가지고 자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주일만 되면 빠집니다. 머리카락은 일 년이 가도 안 빠지는데, 눈썹이 나서 안 빠지면 큰일입니다. 그것을 조정해 가지고 눈썹은 1주일이나 2주일 이내에 빠집니다. 3주일까지 가더라도 눈썹이 안 빠지면 곤란합니다. 상충이 벌어집니다. 눈썹은 삼 칠이 이십일(3⨉7=21), 두 주일이 넘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일에 방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생권과 장성권, 두 번째 고개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서 삼 칠이 이십일입니다. 이쪽에서도 보호하고, 이쪽에서도 보호하는 것입니다. 21수를 서로가 사랑하면서 지켜 나가는 존재가 되므로 개체목적과 동화목적에 화합하고, 상치목적이 없이 방어하는 놀음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중적 책임을 분할해 있기 때문에 그 등차가 없이 움직인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건 불가피합니다.
그래, 눈썹이 빠지는 것을 봤어요? 눈썹이 빠진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 봤느냐는 겁니다. ‘안 해봤지만, 선생님이 말하니까 믿어야 되겠다.’ 하고 보게 되면 어떻겠어요? 열 개면 열 개를 딱 잘라놓고 지내보라는 것입니다. 10일이 지나고, 20일이 지나면 다 없어집니다. 그렇게 되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삽니다.
1초 동안에 자기들이 변경되는 줄 모르고, 1초 동안에 방어되고, 1초 동안에 자기를 위하는 것을 다 모르고 삽니다. 자기를 도와주는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동네에 신세를 지고도 갚을 줄 모르고 더 신세를 지겠다고 날뛰는 패들이 있습니다. 그건 빨리 동화의 세계에서 상치돼 가지고 담을 넘어 멀리 감옥으로 갑니다. 없어집니다. 상대기준에 화합될 수 있는 것만이 존속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은 각을 중심삼고 버티고 사는데, 원형운동에 따라서 자기가 없어져야 된다는 걸 순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놀음을 못 하니까 모르고 사는 것이 도리어 행복입니다.
소명적인 책임이 다 다릅니다. 여기에 남자가 10명 있고, 여자가 10명 있으면 둘이 다 같이 태어나더라도 같이 죽지 않습니다. 나이가 두 살, 세 살 차이가 나는 부부가 됐다고 그 나이의 순서대로 죽지 않는 것입니다. 남편이 결혼한 다음에 일주일 후에도 죽을 수 있습니다. 그거 왜 죽어야 돼요? 그걸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받아들여야 돼요, 안 받아들여야 돼요? 울고불고 하면서 “나 죽는다, 같이 죽자!”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세상만사가 제멋대로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왜 그렇게 빨리 죽느냐? 조상으로부터 그러한 연령까지 살 수 있도록 태어난 것입니다. 조상들의 것을 메우기 위한 겁니다. 거기에 맞춰야 됩니다. 역사에 각운동이 되었던 그 각을 맞춰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그런 때가 되어 짧은 생애를 통해서 원형의 법도를 돕기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사는 대신 그렇게 죽으면, 그 조상이 해방됩니다.
조상의 반대되는 걸 청산하기 위해서 왔으니 조상들을 생각하고 위해주고, 그 조상들 앞에 잘 보호해 달라고 정성을 더 들이면 정성들인 그도 살고 죽은 사람도 원형운동에 상치된 것을 소화시키고 넘어가서 영원한 세계에 조상과 같이 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그러니 일생 동안에 불우를 만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되느냐? 이것이 수직으로 되면 전부 공평할 건데, 이쪽으로 올라와서 갈 길이 없으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메우느냐 이겁니다. 짧으면 짧은 것을 메워야 됩니다. 3분의 2밖에 안 됐으면 3분의 3이 될 수 있게 3분의 1만큼 잘라 가지고 메워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영계의 조상들이 젊은 사람의 희생을 길러줘 가지고 탕감하느라고 얼마나 수고를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상치적 내용을 소화시키려니 불가피하게 짧은 생애를 살고 갑니다. 균형이 안 돼 있는 것입니다. 평균적 기준이 안 돼 있으니 그런 불우의 사실도, 그런 현상도 벌어집니다. 영계와 미래 후손들의 갈 길을 균형 잡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치를 수 있는 탕감의 제물조건을 제시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걸 감사히 받아들여 보라고요. 길이 꼬불꼬불하던 것이 펴 나옵니다. 그러면 올라가는 길이 짧아집니다. 탕감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불우와 행복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그게 행복이 아니고 불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후대 후손이 메울 수 있는 길을 알게 된다면 메워 주고도 남습니다.
전부가 불우했던 사람의 후손들 가운데 한 사람만이 아니고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이 불우의 환경 위에 복을 받는 후손들이 된다면 어떻겠어요? 자기 자신도 높은 데 올라가고, 조상들까지 해방되는 것입니다. 조상과 후손이 하나될 수 있는 한 때의 한 곳을 찾아가는 데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탕감의 수리를 모르기 때문에 울고불고 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에서는 상치가 없습니다. 보라구요. 종횡이지, 횡종이 될 수 없습니다. 평면은 나중입니다. 여기에 반드시 초점이 돼 있어요. 90각도의 동서남북 사방을 중심삼고 360도 될 수 있는데, 그 중심핵에 이것만 딱 해놓으면 바늘 끝과 같은 꼭대기에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 종적인 기준이 어디에 생겨야 할 것인지를 모릅니다. 수평이 되는 것도 잘 모릅니다. 각이 있는 것을 잘라버려야 됩니다. 하나님은 각을 통해 가지고 존재할 수 없습니다. 완전히 제일 직단거리의 구형, 전체 사방의 거리에 3.14가 되는 작은 구형을 중심삼고 운동합니다. 모든 존재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구형이 되고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주고받아야 같이 있지, 그렇지 않은 것은 떠나는 겁니다. 밀쳐지고 없어져 가지고 이동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일족이 환란을 당하고, 일국이 환란을 당할 때는 어떻게 생각해야 되느냐? 옛날의 조상들이 잘못했으니 잘못한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잘못한 것을 없애고 균형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찌그러졌으면, 오늘날에 와서 그것을 메워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손을 통해서 찌그러진 것을 다 메워줘서 균형을 취하면 핵을 중심삼고 상치되지 않는, 반대가 없이 전부가 좋다고 할 수 있는 그 점에서 존속하게 돼요. 하나님은 하나되지 않은 곳에는 영원히 계실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잃어버렸는데, 아담을 하나님이 가슴에 품었습니다. 해와는 잃어버렸지만, 열일곱 살까지의 남자 성품은 하나님이 보관해서 키워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모든 탕감을 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에덴동산의 본연적인 가정이 출발한 것입니다. 그것이 6월 초하루였습니다.
노아 때 심판도 6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한 것입니다. 6 7 8 9 10의 5개월이구만! 6월 초하루와 11월 초하루가 상대적인 관계로 돼 있기 때문에 상대권의 이상에 부합하니만큼 홀수만이 아니고 쌍수가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일은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완성하는 날이요, 어머니로서도 완성하는 날이요, 참부모로서도 완성하는 날이요, 참부모⋅참스승⋅참왕으로 완성하는 날입니다.
한국 백성은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하나님!’ 해봐요.「하나님!」태교시대에서부터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도우시옵소서, 하고 촛불을 켜놓고 기도하고 정성들인 것입니다. 소년시대의 하나님, 청년시대에도 하나님, 노년시대에도 하나님입니다. 수천 년을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모시고 나온 민족을 하나님은 버릴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단계로부터 8단계입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연결되는데, 국가기준에서 사탄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시대는 사탄이 마음대로 못 합니다. 성인들이 연합국시대를 지도하지 못 합니다. 종교가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그래, 6단계와 7단계를 지나 8단계에 하나님시대로 들어가게 되면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개인시대부터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가 있습니다. 국가의 턱 위에 사탄이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계시대, 연합국시대, 하나님시대까지 8단계가 끝남으로 말미암아 좌현⋅우현, 전현⋅후현이 상통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동적으로 운동하는 데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봄 절기나 여름 절기와 같이 계절의 변화도 돌면서 360도의 기준을 중심삼고 맞춰 나갑니다. 그 자체가 돌아요. 그래, 거꾸로도 됩니다. 낮에 깨어 있지만 거꾸로 붙어 있습니다. 밤에는 자더라도 일어나 앉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동서남북의 이것이 돌아갑니다. 91도에서부터 180도를 중심삼고 바꿔치며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공중에 떠 있는 것이 이 기준을 맞춰서 상하⋅전후⋅좌우의 비례가 딱 맞습니다. 중심에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딱 잡고 있으면 우주 공간에서 영원히 돌아가는 겁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주인이요, 우리는 절대적인 대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영생의 논리가 시작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동양에서 화투를 치는데, 화투는 12종류입니다. 정월이 뭐예요? 학입니다. 그 다음에 2월은 매조, 3월은 사쿠라(벚꽃), 4월은 흑싸리, 5월은 난초, 6월은 목단, 7월은 홍싸리, 8월은 공산, 9월은 국화, 10월은 단풍, 11월은 오동나무, 12월은 비예요. 화투놀이 자체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가지로써 푸는 것입니다. 사람도 열두 종류가 있습니다.
남자가 열다섯이 되면 어때요? 청상과부는 아들이 열다섯 살만 되면 남편 대신 사랑하는 발동이 일어납니다. 청상과부의 아들이 열세 살, 열네 살까지는 모르지만 열다섯 살이 되면 잘못하다가는 문제가 생깁니다. 자기의 남편보다도 아름답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청상과부를 혼자 둬두지 않습니다. 한국 법에서는 강제로 홀아비들과 붙어살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아들하고 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혼인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요즘에 잘났다는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 사랑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지옥의 밑창으로 가야 됩니다. 수평세계에서부터 문제가 돼요. 그 위에 올라가려면 하늘 앞에 1초도 그런 걸 허락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여기에 모인 통일교회 여자들을 문 총재의 첩들이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여자들을 함부로 안 대합니다. 청년시대의 남자들, 중년시대의 남자들, 노년시대의 남자들이 끝까지 문 총재를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자서전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누더기판의 역사가 꿰매질 수 있는 놀음이 불가피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194개국에 문 총재 첩들의 아들딸들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세상에, 통일교회와 같이 성에 대해 절대적인 교회가 없습니다.
절대성과 절대사랑의 정자, 절대생명의 알이 될 수 있는 어머니의 난자가 삼위일체가 되어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걸 만나주게 해야 할 끝날이 왔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절대적인 하나님이 나오고, 절대적인 만왕의 왕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민족은 하나님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는 가미(神)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갓(God)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예수가 12대의 장손으로 태어났습니다. 맏형이었어요. 동생들을 길러 가지고 열두 지파를 만들고, 어머니 아버지도 아벨 한 사람을 중심삼고 가인 열한 사람을 맞춰야 했습니다. 서양은 열하나에서 열두 수를 맞추지만, 동양에서는 여덟에서부터 아홉과 열 수만 맞추면 되는 것입니다. 그걸 맞추려니 문제가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 60만 대중이 양의 피를 뿌리고 애급에서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열두 지파의 형제들이 뿌린 핏자국을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수난의 탕감노정을 거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100퍼센트 탕감을 해야 된다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선생님도 다섯 아들딸이 영계에 갔지만, 그들이 죽어 가던 것을 보면서도 눈물을 흘려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들을 다 결혼시켜 줘야 됩니다.
야곱의 자손들이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싸움에 희생되어 죽었는데, 누구든지 그들로 하여금 살아서 고개를 넘어가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됩니다. 그것이 이해돼요? 솔로몬의 어머니가 누구였어요? 마태복음에 4대 음녀들이 나옵니다. 그들이 누구누구예요? 우리야의 아내, 그 다음에는 다말입니다. 3대가 이혼하고도 싸우지 않고, 그 조상의 말을 듣고 다시 결혼해 가지고 이혼한 슬픔을 고맙게 생각하고 넘어가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천주교의 교황도 천국 못 갑니다. 선생님이 들어가게 되면, 저 바닥에서 배밀이를 하면서 구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걸 동정하지 못 합니다. “너희 몸을 통해서 하나님의 피살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릇이 못 됐던 것을 알아야 돼!” 하게 됩니다. 목사들은 어때요? 꿈도 꾸지 말라는 겁니다. 다 죽어보라는 것입니다.
『평화신경』에 ‘영계의 실상’이 나옵니다. (참아버님께서『평화신경』ⅩⅢ장의 일부를 훈독하심)「한 시간이 지났어요. (신준님)」알았어요, 알았어! 한 시간이 됐으니까 왔어요. 그래, 고마워요. 말씀도 다 못 했는데, 이제부터 할 일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겠나? (뽀뽀하심) 신준아, 오늘은 어디에 안 가잖아. 조금 더 기다렸다 와요. 여기에 할 일들이 많은데, 한 시간 반만 더 참아요.
손자의 말에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님보다 더 무서워요. 하나님은 농담도 하고 땡깡도 부릴 수 있는데 손자, 아기들한테는 땡깡도 못 부립니다. “아니야, 용서해!” 해야 됩니다. 꼼짝을 못 합니다. (『평화신경』ⅩⅣ장 편집자의 주를 훈독하심; 이 글은 참부모님께서 2007년 6월 13일, 천정궁에서 거행된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대관식 제1주년 기념 및 제45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내려주신 말씀의 전문이다.)
귀한 말씀입니다. 여기에 다 있어요. 하늘에서 다 가르쳐줬어요. 선생님이 거짓말한 게 아닙니다. 하늘과 맞춰 가지고 기록한 것이니 그대로 안 하면 안됩니다. 가짜 레버런 문이 앉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레버런 문입니다. (소제목들을 읽으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하자,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신인애 일체.)
하나님과 사람이 사랑으로 한 몸이 되지 않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꿈같은 이야기인데, 그걸 이뤄야 됩니다. 이게 하늘나라 헌법의 초안입니다. (『평화신경』부록 영계보고서의 목차를 읽으심) 칼 바르트를 한번 읽어봐요. 현대 신학자 칼 바르트부터 읽어요.「기독교계의 대표자들 중에서 영계에 가 있는 현대신학의 거성이었던 칼 바르트의 메시지를 봉독하겠습니다. 칼 바르트는 1886년에 이 세상에 왔다가….」
1886년입니다. 몇 년 안 됐어요. 이 사람의 성서에 대한 주석이 있는데, 내가 그걸 참고한 것입니다. 유명한 사람입니다. 들어봐요. 영계에서 지금 현대의 신학자들과 기독교 전체 앞에 선포하고 전달하는 메시지입니다. (칼 바르트와 마틴 루터 킹의 메시지를 훈독) 그 다음에 또 해야지요. 김대건, 구교 최초의 순교자부터 쭉 나옵니다. 그거 읽어봐요.
오늘 뭘 하겠나? 10월의 마지막 날을 뜻있게 보내기 위해서 다 오라고 했습니다. 부처끼리 손잡고 결심하고 집에 돌아갈 때는 아들딸, 자기의 일족을 구해야 할 중대한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짊어지고 가야 됩니다. 놀음놀이가 아니라는 거예요. 결사적으로 담판의 행로를 결정해야 될 이 시간인 걸 알고, 그 준비의 예보가 지금 읽고 있는 낭독문인 것을 잊지 말고 똑바로 들어봐요. (김대건과 이용도의 메시지까지 훈독)
그 다음에 불교 대표 12명 중에서 ‘목건련’을 한번 읽어보자! 열두 제자들이 다 있습니다. 매일같이 이 사람들 앞에 경쟁해서 지는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축복가정이 현재의 하나님 앞, 부모님의 목전에서 받은 축복이 그 사람들의 소원성취보다 100배나 1,000배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이 시간에 불러 모았습니다. 언제나 이런 놀음을 하는 게 아닙니다. (목건련의 메시지 훈독)
엊그제 선생님이 여섯 사람들한테 훈시하면서 이제부터 단결해 나가자고 한 사람들이 누구누구예요? 김효율, 황선조, 양창식, 윤정로, 그 다음에 누구예요?「유정옥, 석준호입니다.」선생님까지 하면 일곱 명입니다. 그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내일부터 13일까지, 세계일보의 행사가 끝날 때까지 교육도 시간을 맞춰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194개국의 분봉왕과 평화대사들이 있습니다. 각국에 국가메시아로 배정받은 책임자들은 분봉왕으로서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분봉왕은 평화대사들을 직접 관리해 가지고, 그들이 세상의 사람들로 사는 것보다도 하늘나라의 권속으로 살 수 있게끔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시일이 많지 않은데, 기간 내에 빨리 그 일을 끝맺지 않으면 안될 소명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은 부부들의 책임입니다. 부부끼리 둘이서 붙들고 잘살라고 축복해 준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종족, 한국으로 말하면 286성씨들의 종족적 메시아로서 한 사람이라도 하늘나라에 탈락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알려주지 않고 떠난 다음에 바로의 군대와 더불어 모세의 일당을 죽이겠다고 따라오는 원수가 되게끔 남겨둘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시대보다 몇 천 배 이상으로 조급한 나날들을 남기고 있는 이때에 우리들이 하는 결심은 그들의 심적 세계의 몇 백 배 결심을 해 가지고 감당한다고 하더라도 수행완결이 불가능한 시점에 있으니 명심에 각심을 가해 가지고 이 소명적인 책임을 3년 2개월 동안에 다 끝마쳐야 되겠습니다.
이 바쁜 과업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이냐? 밤낮 자지 않고, 먹지 않고, 쉬지 않고 해결해서 이 일을 끝맺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명적인 책임감에 불타오르는 여러분이 돼야 하겠다는 것을 충고하는 바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빠져나가요. 축복가정으로서 살겠으면 살고 말겠으면 말라고요. 축복가정이 훈독시간을 지키겠으면 지키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대로 하는 것은 자기의 일족, 일국 앞에 큰 피해를 입히는 문제의 암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걸 도려내든가 파버리든가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건 각자의 노력과 충성 여하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책임완성을 해놓고, 그 가외의 나머지 소명적인 분야를 죽기 전에 끝내겠다고 결심하고 열의에 불타는 여러분이 돼야 하겠습니다.
그처럼 100배 1,000배의 도수에 끓어 가지고 수증기로 떠돌아다니는 공기를 만들고, 비가 올 수 있는 근본을 만들겠다고 해야 됩니다. 변치 않는 충효지도의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왔습니다. 그런 새로운 결심을 다짐하게 하기 위해서 불렀습니다.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알겠어요?「예.」장난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밥 먹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에게 평가를 받기 위해서 온 게 아니에요. 이건 여러분의 소명입니다. 안 하면 안될 절박한 소명적인 책임을 감당하고 성사시킬 수 있는 하늘의 귀족과 왕자 왕녀들이 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하는 선생님의 결의의 표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이제 대회에 대해서 세계일보 사장은 주동문과 의논해요. 언론계 인사들을 동원하는 데 있어서 한국은 전체적으로 동원하고, 세계는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고 영⋅미⋅불과 일⋅독⋅이뿐만 아니라 그 가외의 120개 국가들 가운데 40개 국가들에서 중요한 언론인들을 집결시켜야 됩니다.
새로운 단결체로서 새로운 결의를 하고, 선생님의 자서전을 세계 65억 인류 앞에 금년 내로 통고시킬 수 있게끔 만반의 노력을 하고 달리고 달려야 되겠다는 것을 권고하고 싶어서 모이라고 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일을 보류할까요, 실천할까요?「실천해야 됩니다.」실천을 바라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윤정로, 이제 주동문이 올 텐데 연합해 가지고 한국 저명인사들의 교육을 시작해요. 내일부터라도, 초하루부터라도 빨리 해요. 그 다음에는 은행가들의 교육을 끝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국가의 책임자들을 불러서 교육해야 돼요. 이 시대에 절박한 하늘의 요청, 3년 2개월 이내에 끝낼 내용이 무슨 사업인가를 확실히 통고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서 권고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천할 거예요, 말 거예요?「실천하겠습니다.」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그래, 분봉왕들도 교육해야 됩니다. 전체 194개국 분봉왕들을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120개 국가의 분봉왕들도 선출해 가지고, 선생님이 있는 가운데 선출해 가지고 떨어지는 사람들은 평화대사와의 중간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모자라게 되면 다른 중요한 단체의 이사회 요원들로서 투입할 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성을 다해서 지상의 성과를 하늘 앞에 이 단기간에 거행해 드리겠다는 결심을 하는 사람들은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여섯 명에 김기훈은 안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다 집어넣어요. 미국의 유엔대사, 유엔 사무총장, 조지 부시 부부, 오바마 부부, 정보처인 시 아이 에이(CIA)의 책임자, 소련의 중요한 정보 책임자들을 이 식에 초청하라고 했습니다. 미국에 각 나라의 대사들이 다 들어가 있는데, 주동문에게 분배해 가지고 오라고 통고했습니다.
만약에 못 오겠다고 하면 소련대사관이나 중국대사관 혹은 북한대사관의 관계에 있어서도 조직적으로 결착시켜 가지고 이 일을 단시일에 통고시키라는 것입니다. 교재 교본을 분배하게 될 때 대표적인 나라들에 나눠줘야 되겠습니다. 일시에 그것을 구매해 가지고 중요한 책임자들의 가정에는 선생님의 설교집과 단행본들이 배부될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 싸우는 데 지장이 많습니다. 누구든지 증거가 될 사람이 없습니다. 이 책이 증거입니다.
선생님을 대할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영계에 교육재료를 재편성해서 가야 됩니다. 지상에 영계의 실상을 보고한 것이 지금 읽은 13개 종단에서 120명씩을 계산해도 얼마예요? 그 명단을 작성해 가지고 새로운 나라들에 편입시켜서 만사가 형통할 수 있는 기반, 조직편성을 완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한 시급한 하늘의 요청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완결해야 되겠습니다. 그걸 지지해요, 환영해요? 환영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손을 높이 들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부처 부처에 필요한 교육도 이 13일 동안입니다. 15일까지 잡아요. 그러니 자기 나라에서 뭘 하는 것도 다 집어치우라는 겁니다. 그건 다 없어집니다. 나라의 대통령직에 있더라도 집어치우고 오라는 거예요. 그 책임은 내가 대신 져 줄 것입니다.
일본에서 시집온 아줌마들은 손 들어봐요. 일어서요. 여러분도 남편의 나라와 일본에서 430가정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책들을 분배해 가지고 친척들을 교육하고 지도해야 됩니다. 다른 교재는 없습니다. 이 책이에요. 교재하고 교본입니다. 선생님이 더 이상의 말씀을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10년, 일생 공부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재료가 꽉 차 있습니다. 어디에 가서 강연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필요한 제목을 참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성경』의 소제목들을 가지고도 이런 강연문을 만들었습니다.『평화신경』의 소제목들을 중심삼고 강연할 수 있게끔, 30분 정도로 강연할 수 있는 책자도 다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써먹을 수 있게끔,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말씀선집은 다 있습니다. 그 말씀을 중심삼고 원문을 찾아서 선생님이 한 말씀, 선생님 사상의 중심이 되는 내용을 여러분이 대신 전달하는 것입니다.
전권대사와 같이 되어서 나라의 국민들 앞에 통고할 수 있는 소명적인 책임은 소학교를 졸업한 이상의 축복가정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한글과 영어와 일본어까지 세 나라의 말만 알게 되면 어디든지 가서 어떠한 집단이나 단체뿐만 아니라 몇 천 명, 몇 십만 명의 대중도 교육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역군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합니다. 이미, 원고가 다 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제목들 가운데 한 제목의 말씀을 가지고 하겠다고 선생님 앞에 보고하고 “아이고, 하늘 앞에 일체가 되어 들은 사람은 선생님이 느끼던 그 기분을 느낄 수 있게끔 해주소!” 하는 심정으로 전달하면, 그 강연을 듣고 나서 비몽사몽으로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입체적인 활동시대에 들어갑니다.
그 교재에는 선생님이 120개 국가, 지금까지 돌아다니며 세계의 나라들에서 느끼던 감정이 전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교재에 들어가 있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나라를 찾아가 가지고, 여러분이 부흥사의 노릇도 할 수 있고 선생 노릇도 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인은 이 책만 갖고 다니면 어디에 가서도 밥 벌어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습니다.
어디든지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으니 거기에 대응적인 필요요원들을 선생님이 배출하려고 하는데, 그 배출요원들로서 지금 말한 내용을 백방으로 발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65억 인류를 한 핏줄의 일족으로 만들기 위한 중차대한 이 기점에서 소명자로서 불리어 세계를 순회하며 연설도장을 찾아간다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가는 길에 선생님과 같이 영계의 협조를 동반해서 선생님 이상의 말씀으로 나타날 수 있게끔 거두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가 동원됩니다.
축복가정들은 말씀의 책들을 갖고 있습니다.『천성경』이 있고,『세계경전』이 1권 2권 3권까지 다 돼 있고, 백과사전까지 다 돼 있는 겁니다. 그건 필름으로 찍어서 일주일 이내에 다 발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엇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지 못합니다. 책을 읽을 줄 알면 자기가 감동한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을 대신하고, 성인 현철들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에서 아들딸의 입장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지방에서 가까운 동네에 태어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우리 본부에서는 어떤 지역이든지 그 지역의 평화대사로 발령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언제 자기에게 출동명령이 내릴지 모릅니다. 그렇게 모르는 가운데 출동명령을 받고도 강연을 중심삼고 천년 공을 들여서 준비한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외칠 수 있어야 됩니다. 마이크 장치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제목이 뭐예요? 크게 말해 봐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그게 뭐예요? 코엑스(COEX) 대회(자서전 출판기념회), 6월 1일의 강연문입니다. 이것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3년 2개월 동안에 이것을 통고해야 됩니다. 이걸 읽으면서 설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설명한 게 많습니다. 그것을 녹음한 걸 참고해서 그냥 그대로 설명하게 된다면, 선생님을 대신하는 전권대사와 같이 되어서 나라의 왕이라든가 하늘나라의 교황까지도 내세워 가지고 “내 말을 들어라!” 하고 통고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알려줘야 됩니다.
이 원고가 새로 나온 『평화신경』에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다 갖고 있지요? 이제는 사라고요. 공짜로 얻었다가는 책이 저주합니다. 부모님의 말씀이 담긴 이것을 공짜로 도둑질하겠어요? 정가의 몇 십 배, 몇 백 배를 주고도 사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몇 십 배, 몇 백 배 정성을 들이면 거기에 가담해 협조하는 성현 현철들의 영들까지 동원시킬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도 없이 통일교회 식구라고 해요? 선생님의 설교집도 없어 가지고 선생님의 제자예요? 이제 책을 빨리빨리 주문해야 됩니다. 출판을 빨리 하게 되면 10년까지 누적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언제 이 책자를 다 준비했느냐 하는 데 대해서 보고를 받을 것입니다. 말씀에 대해 충실하지 못한 사람이 말씀의 실체가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내가 집을 방문할 것입니다. 말보다도 실천입니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됩니다. 거지들의 세계에서도 얻어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교재요, 교본을 무시했다가는 거지 패도 못 따라갑니다. 거지들이 전부 사버려요. 주인 노릇을 하던 사람들을 종으로 만들겠다고 경쟁한다는 것입니다. 실적의 결실을 가지고 평가해야 됩니다. 지난날보다 현재가 문제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일어서요. 전라도 패가 많구만! 평안도에서는 전라도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개똥쇠라고 합니다. 개똥새(개똥쇠)가 뭐냐 하면 까마귀예요, 까마귀. 개똥을 집어 먹는 새가 까마귀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내가 평안도 사람으로 “개똥쇠가 뭐야?” 하니까 하늘이 “까마귀의 새끼다.”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까마귀가 뭐예요? 얼음 똥을 집어 먹는 까마귀예요, 김나고 말랑말랑한 똥을 집어먹고 사는 까마귀예요? 개똥을 먹는 겁니다, 개똥. 겨울에 눈 위에 개가 똥을 누어 가지고 새까맣게 되면 대번에 압니다. 까마귀가 그 개똥을 언 것보다도 얼지 않은 갓 누어놓은 개똥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벌판에서 밤중에 개똥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까마귀는 동네에 사람이 죽으면 죽은 걸 알고 와서 통고합니다. 깨어서 준비하라 그 말입니다. 동네에 죽은 사람이 있으면, 벌써 까마귀가 와서 웁니다. 까마귀는 육지에만 있는 게 아니라 바다에도 있습니다. 물까마귀를 알아요?
남미에 가면 물까마귀들이 있습니다. 까마오리(가마우지)가 저녁때가 되면 동네의 벌판에 전부 다 모입니다. 그것들이 먹을 것을 다 먹고 이제는 돌아가자, 할 때는 “새끼와 친척들을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말고 같이 챙겨서 자러가자!” 합니다. 거기에 동반해서 무엇이 있느냐 하면, 조그만 앵무새들이 있습니다. 7대가 모여 가지고 까마오리가 우는 거기에 동반해서 와와와,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그 지방의 새들이 전부 동원되어 자연의 관현악과 같은 소리가 납니다. “물에 있는 고기들, 너희들도 이제는 까마오리에게 잡혀먹을 것을 걱정하지 말고 자유롭게 활동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앵무새들도 그래요. 서로가 자기들끼리 이마를 맞대고 키스하고 떠듭니다.
그렇게 떠들며 소리하지만 “이제는 키스를 안 해도 된다.” 이거예요. “엄마 아빠가 뭘 먹으러 가는데, 너희도 조용히 따라와라! 일족이 빠지지 말라. 내가 데려가서 먹을 걸 먹여줄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체를 동원하는 겁니다. 새들도 가인과 아벨, 두 패가 같이 거동해서 발전합니다.
가인과 아벨의 패들이 있습니다. 사탄 편과 하늘 편입니다. 서울 사람들은 어때요? 죽은 사람들이에요,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타락해 가지고 혼수상태에 있는데, 마비가 되어 못 움직입니다. 혼수상태에서 손만 까딱하게 되면, 온 동네에 일시에 소문이 납니다.
그 집에 잔치가 벌어집니다. “이야, 살아났으니 우리 동네의 일족을 중심삼고 축하하기 위해서 먹고 잔치하는 시간을 갖는데 동네방네에서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모여라!”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에 죽으면 어떻게 돼요? 코마(coma) 상태에서 살아났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겁니다. 상갓집이 됩니다.
서울 사람들이 먹는 떡 중에 바람떡이 있지요? 평안도 사람인 내가 서울에 와서 놀란 게 무엇이냐? ‘이야, 이렇게 예술적인 절편이 있어?’ 했습니다. 절편인가? 반달 떡이 있습니다.「바람떡입니다.」그것을 맛있겠다고 생각해서 입에 넣으면 꽝입니다. ‘이야, 서울에는 가짜가 많다고 하더니 이것은 진짜 가짜로구만!’ 했습니다. 혼수상태에서 살아났다가 죽게 되어 상갓집을 방문하게 된 사람들에게 떡을 10배 이상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감사히 먹고 돌아가라고 해줘야 됩니다.
그래, 상갓집의 떡은 보통 잔치하는 때보다 5배 이상 커야 됩니다. 그걸 알아요? 평안도에서는 그렇습니다. 상갓집에 가게 되면, 떡이 얼마나 큰지 혼자 못 먹습니다. 부처와 아기까지 떼어 나눠먹어야 한 개를 먹을 수 있을 만큼 큽니다. 그런 축하를 하고 기쁨을 맞이하기 위해서 왔던 사람들이 슬프게 됐더라도 조상들의 잔치와 같이 친족들이 먹고 남을 수 있을 만큼 떡을 해서 갚아주기 때문에 감사하면서 받아 가지고 죽은 사람을 위해서 축복을 해주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상갓집의 떡은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서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남도에서는 어떤가? 남도에서도 그래요?「큽니다.」혼수상태에 있다가 깼다고 해서 좋아할 것이 아닙니다. 죽으면 장사까지 치를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신자들은 거기에서 장사를 치러주는 부모 대신의 노릇을 하라는 겁니다. 축복해 주라는 것입니다.
서울에는 그런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혼수상태에 있다가 운명할 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힘을 주고 이렇게 움직일 수 있어요. 손을 움직였다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난다고 할지 모르지만 장사를 치를 수 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런 패들이 서울에 꽉 차 있으니 80퍼센트에서 97퍼센트까지 지옥에 갑니다. 나머지는 3퍼센트도 안 됩니다. 문 총재가 그걸 뒤집어 박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서울 도성이 장사터입니다. 서울(soul)이에요. 영도 아니고 서러워서 울고 있는, 공동묘지에 못 가고 장사도 치를 수 없는 그런 곳이 서울입니다. 서울, 서운해 가지고 울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코마 상태에서 운명할 때 힘을 주어서 손이 까딱 한다고 살아난다고 해서 왔다가 장사를 치르게 됐으니 반달 떡을 그렇게 몇 십 배 크게끔, 다섯 사람이 먹을 수 있게끔 만든다는 것입니다. 평안도의 풍습이 그렇습니다.
(이동한, 훈독대학 및 승화식에 대한 보고; ……그래서 “통일교회 식으로 하겠습니다.” 하니까 워낙 권사님이 교회에 대한 신앙이 강렬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일부 반대도 하고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더니만, 나중에 “그러면 통일교회식으로 하십시오.” 그렇게 이야기가 됐습니다.) 여러분, 잘 들어요. 자기와 인연된 사람들을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자기의 혈족 된 사돈의 팔촌을 잊어버려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보통지사이고, 그 원수들까지 가려줘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천복궁에 대한 보고)
본부교회에 나오는 외부의 인사들이 있으면 목사의 대리도 시켜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딴 교회, 기성교회에 선교사나 목사로 파송해야 되겠습니다. 기성교회를 다 살려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와 접하기 시작하면, 기성교회는 녹아납니다. 예수를 믿고 천당 간다는 것은 꿈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탕감복귀가 얼마나 무서워요?
문 총재가 언론계나 은행계 혹은 정치계의 사람들에게 오라면 안 올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싸움을 잘합니다. 원래 자라기를 그렇게 자랐습니다. 하나님이 입을 다물라고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었지요. 복싱선수였습니다. 보통사람을 들이치면 뻥 나갑니다. 그런 훈련이 돼 있습니다.
목사가 그런 것을 가르쳐서는 안되지만, 선생님은 내 자신을 보호하고 수호해야 됩니다. 방어할 수 있고, 공격해서 치는 것을 막는 수호전술도 알아야 돼요. 그런 기술이 다 있지만, 선생님의 자서전에서 그런 것은 다 빼버렸습니다. 선생님이 알고 보면 재미있는 남자입니다. 지금도 얼굴이 재미있어 보이지요? 90이 넘었지만 40대 청년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힘을 주고 운동만 하게 되면 불그레해지는 겁니다.
힘의 연대적인 음성으로 호랑이같이 그러면 청중에 있던 사탄이 도망가는 동시에 그 영들이 뛰어나와서 경배하는 이상한 환경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러니 그런 일을 안 하는 것입니다. (보고 계속)
내일부터 시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짜 봐요. 가정들을 중심삼고 여기서 필요한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짜보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일족들에 대해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특이한 사항이 있으면 그걸 클럽활동에 활용해서 모임자리를 만들고 영계를 가르쳐줘야 됩니다. 가만히 보니까 이걸 참고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만이 이것의 주인이에요?
그렇게 가르쳐줘서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전 국민이 그렇게 되면, 그 나라가 하늘 앞에 사랑받을 수 있을 텐데 그 일을 다 막고 있습니다. 석준호, 그동안 소련과 중국에서 반대를 받고 여기에 와서 지금까지 지내면서 느낀 것들이 있을 텐데 그 얘기를 해보고 싶지 않아? 이제부터 개혁해야 될 문제를 개혁할 수 없으면, 그걸 나한테 보고해서 개혁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남들이 못 하는 것을 해야 소문이 나지, 남들도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소문날 게 뭐예요? 진짜 자기가 희생해 가면서 남들이 못 하는 것을 하게 되면, 그 희생은 어둠 가운데 광채의 빛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백발백중, 그렇게 됩니다.
여기에 온 아줌마들도 그래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좋은 자리가 안 생깁니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동한도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지고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이제 승화식의 선구자가 됐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대통령이 죽든가 그 나라의 귀빈이 죽든가 해서 그런 모임의 자리에 가면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권위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석준호, 보고)
내가 지시할 게 있습니다. 세계일보 사옥을 신축해 가지고 봉헌식을 하는 게 며칠이에요? 11월 11일 몇 시부터 시작해요?「10시부터입니다.」그 때에 지금까지 세계일보의 간부들을 중심삼고 필요한 요원들, 관계돼 있는 요원들,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을 강화해야 됩니다. 현재 한국에 있어서 저명인사들, 종교인들을 특별히 규합해서 모아야 돼요. 그 때에 선생님이 말씀을 해야 되나?
아직까지 이 말씀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외워야 하는데, 이 말씀을 가지고 대회의 말씀도 내가 해줄 것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읽으면 11분에서 13분까지 걸리는데, 그 때에 해설까지 하려면 2시간 이상 걸려야 될 것입니다. 이 책자를 준비해 줘요. 그 다음에는 이번에 섭리사의 종결을 위한 대회를 해야 할 텐데 6 7 8 9 10 11 12 13까지 8단계를 넘어서는 기간을 수련기간으로 하는 것입니다. 단계 단계의 섭리역사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비디오로 만들려고 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비디오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진반이 비디오까지 만들 계획을 하고 있는데, 강의하는 데 있어서 기술연구와 더불어 의논하면서 대회를 계획해야 됩니다. 간부들을 중심삼고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되겠습니다. 강의내용은 우리 교본과 교재에서 빼 가지고, 선생님이 옛날에 말씀했던 내용들을 매일같이 철저히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해설해 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됩니다. 교육을 8일 저녁부터 15일까지 합니다. 15일에는 축복받은 부부의 친척들 중에서 아직까지 축복을 안 받은 사람들이 있으면 축복해 주려고 생각합니다. 17세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빨리 할수록 좋습니다. 자기의 종족권에서 축복받기 원하는 사람들을 새로이 교육하는데 14일부터 하는 것입니다. 13일이 지나서 14일부터 15일, 16일까지 3일간 교육하고 축복을 해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정의 일가친척들을 중심삼고 열두 쌍 이상 축복을 완료할 수 있게끔 묶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자기의 종족적 열두 지파, 열두 계열의 지파권에 한 사람씩을 보낼 수 있게끔 준비시켜야 됩니다. 14일, 15일, 16일까지 3일간을 중심삼고 결혼해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약혼 같은 것은 선생님이 봐 가지고 순식간에 해줄 것입니다.
그러니 될 수 있는 대로 사돈의 팔촌들도 이번에 전부 다 모아서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자원하는 사람들은 어느 누구든지 새로이 축복받을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튼튼한 축복가정들을 연결시켜야 합니다. 여러분이 못 하니까 선생님의 이름으로 초청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주인 참부모가 참스승⋅참왕의 권위,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말이에요. 만왕의 왕의 권위를 가지고 최후로 통첩해 주는 축복이 시작되는데, 그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거기에 빠지지 않고 성심을 다해서 참가할 수 있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286성씨들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을 이번에 축복해 줄 텐데, 그러면 축복받은 사람들을 교회에 맡겨서 교육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일족이 복을 받습니다. 이제 교회와 국가 전체가 젊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살 수 있도록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그래, 대학에 들어가려는 고등학교 졸업생들까지도 축복해 주려고 합니다. 그것은 그런 아들딸이 있는 가정의 복입니다. 16세부터 24세까지 7년 동안에 결혼하는 것이 복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28세까지 아들딸을 낳게 되면, 할아버지시대로부터 3대가 편성될 수 있는 기반이 자동적으로 마련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번 기간에 자기의 일족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빼내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가능한 많은 대상들을 교육받게 참석시키라는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을 중심삼고 많이 동원해야 됩니다. 3국을 위주로 해서 동원하고 영⋅미⋅불과 일⋅독⋅이, 2차대전에 참전했던 나라들까지도 주동적으로 젊은 사람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7세에 본격적으로 출발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을 중심삼고 특별교육을 해서 축복의 인원수를 많이 내야 되겠습니다. 부모님이 축복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훈독회의 조직을 편성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아벨적인 축복가정들이 될 수 있습니다. 아벨적인 입장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대학을 나오든 안 나오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교육할 수 있게끔 훈독회를 편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는 청년들이 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서른두 살 이전까지입니다. 예수님이 33살부터 마흔까지 7년 동안에 왕이 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특권적인 지도층의 자리에서 졸업시켜야 됩니다. 자기의 시동생이나 동생들 혹은 친척이 되는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가담시켜야 됩니다. 선생님의 이름으로 초청하면, 다 좋아하면서 아들딸을 보내려고 할 것입니다.
부모님의 이름과 족장 부부의 이름으로 초청하는 겁니다. 부모님의 이름과 더불어 자기 부부의 이름을 써 가지고 초청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권위가 있습니다. 도망갈 수 없습니다.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은 종친회에서 의논해서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40일, 72일 교육을 시켜서라도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특별교육을 시키는데, 대학이나 대학원까지 졸업한 사람들이 많을 테니까 그런 사람들을 특별히 조직해 가지고 교육해야 됩니다. 자기의 종족에 마사(말썽)를 피우는 사람들을 힘으로 해서라도 지도해야 되는 겁니다. 가인과 아벨로 엮어서 하나돼야 합니다. 울타리를 쳐야 돼요.
세상의 깡패들이면 깡패들을 해체해 버려야 되겠습니다. 흥신소의 조직을 만들어요. 세상의 정보처가 가인이면, 우리는 아벨 정보처입니다. 조사를 사실대로 해야 됩니다. 악당의 무리가 역사에 남아서 악한 일을 못 할 수 있게끔 쓸어버려야 되겠습니다. 본격적인 그런 출발을 하려고 계획하니만큼 이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8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아벨유엔에 가입한 나라들이 194개국입니다. 종족들 가운데 젊은 사람들을 깡패든 무엇이든 잡아다가 교육해야 됩니다. 종친회에서 주동해 가지고 끌어내야 되겠습니다. 종친회장의 부부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초청하면, 누구든지 참석한 데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교체결혼을 해주는 시대에 왔습니다. 교차가 아니고 교체결혼을 하는 시대이니 일족과 일족이 합해 가지고 바꿔서 교체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어렵지만 1차 2차 3차만 하게 되면, 세계의 194개 아벨유엔 가입국들이 교체결혼까지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갑니다.
이제 그런 놀음을 하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핏줄기반을 전통이 있는 데 세워 가지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별의별 잡다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완전한 정(正)의 미혼자들을 열세 살, 열네 살부터 타락하지 못하게 관리해 가지고 잘 키우라는 거예요. 더러운 잡동사니의 피를 섞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자기의 일족과 친척들 앞에 하지 못한 것을 선생님이 대신 불러내서 교육시키고 축복을 안 받으면 40일 수련, 72일 수련까지 시켜서 사람을 만들어 축복받게 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원하는 사람들은 손 들고 박수해요. (박수)
8일부터 하는 겁니다. 8일부터 16일까지 교육하고 축복한다는 것입니다. 종족의 젊은 청년들 중에 17세가 되는 사람들부터 하는데, 준비를 이전부터 해서 길러 나가야 됩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준비시켜야 돼요. 대부분 나이가 이십을 넘게 되면 타락해 버립니다.
그러니 타락 전에 약혼해 줘서 붙들어 줘야 합니다. 둘이 아기만 낳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돼 가지고 바람을 못 피웁니다. 나이 삼십이 넘어서 누더기판이 된 사람들은 싫어요. 깨끗한 사람들, 완전히 정(正)의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건 종족적 메시아들이 다 알지요?
286성씨들을 대표한 청년 남녀들을 동원해요. 문 씨만 해도 40만이 되고, 황 씨만 해도 50만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종친회도 3차가 다 끝났지요? 1차 2차 3차까지는 장들의 교육이 다 끝나지 않았어요?「예.」그러니까 다 이해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 진짜 우리 종친이 하늘의 정병으로서, 정의의 군인으로서, 경찰로서, 그 다음에는 국민으로서 청년들을 길러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하면 안됩니다. 나라가 망합니다.
그리고 태권도와 정도술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정 안 되면 힘을 가지고 나오고, 무술을 가지고 때려치워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의 의용단 선발대를 만들어야 돼요. 야쿠자나 마피아 혹은 깡패들이 많은데 선한 하늘의 평화군, 선한 하늘의 평화경찰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 미국의 16개 정보처들이 하나의 정보처로 됐습니다. 우리는 18개, 22개 정보처를 한 조직으로 하는 것입니다. 흥신소입니다. 그 나라에서 세 사람씩만 요원들을 부르면, 세 사람을 어느 부서에서 불러만 대게 되면 그 나라의 정치적인 비밀을 비롯하여 정보처에 들어오는 비밀들을 우리 순회사들이 보고를 듣고 선생님에게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그것을 워싱턴타임스와 한국과 아시아의 중심적인 신문사에서 발표해 버려요. 그렇게 보고된 내용을 발표해도 틀림없게끔 책임지라는 것입니다. 흥신소의 흥(興) 자는 뭐예요? 수수작용에 있어서 준다는 ‘줄 여(與)’ 자에 ‘한 가지 동(同)’ 자입니다. 그게 흥신소입니다. 가짜가 아니에요. 시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 흥신소입니다.
이번에 여러분의 일족이 되는 286성씨는 선생님 나라의 백성들이 될 수 있으니 성씨들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이름으로 초청하면, 전체의 성씨들 가운데 축복대상자들은 참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거기에서 빠지게 되면, 나라가 결혼할 수 있는 상대를 막아버립니다. 하늘이 전통적인 길로 가라는데, 왜 그릇된 길을 가요? 그런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전통을 2년이나 3년 동안이면 만들고도 남습니다. 축복받고 타락한 것들은 앞으로 처분의 규율을 내가 만드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가인 세계에 맡깁니다. 잡아 죽이겠으면 죽이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문둥병자와 같이 가두고, 회개할 때까지 격리시키는 겁니다.
8일부터는 무엇을 한다고요?「교육입니다.」무슨 교육이에요?「언론계와 은행가 그리고 종교권의 교육입니다.」분봉왕과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여러분이『원리본체론』을 강의할 수 있는 실력을 빨리 갖춰야 됩니다. 이제부터 그 준비를 해 가지고 참석자들이 오게 되면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어려울 때 단상에 나서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가를 알아야 돼요. 일주일 금식도 하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공짜로 모든 고개를 패스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제는 시험제도를 중심삼고 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기준까지도 전통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혼부터 하는 거예요. 결혼시켜 주면, 젊은 놈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열일곱 살 넘은 사람들을 그냥 둬두면 안됩니다. 열일곱 살 이상의 아들딸이 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다 있지요? 그런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할 수 없습니다. 양자를 택한 사람들도 빨리 결혼시켜요. 그 양자가 세상의 양자들보다 나아집니다.
참부모의 피를 받고 자기 부모의 허락을 받으니만큼 그냥 그대로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들보다도 가치가 있습니다. 나라가 지켜야 되고, 자기의 종씨가 지켜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훈독회에 빠지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이것에 능통해야 합니다. 죽을 때까지 따룰(외울) 정도로 몇 천 번이라도 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3대를 교육하고 가야 됩니다. 스무 살 난 사람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되느냐? 20년이 1대라면 마흔 살 때 결혼시킬 수 있습니다. 마흔 살 이전에 아들딸이 17세만 되면 결혼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복이에요? 가정이 안착해 가지고 하늘의 핏줄에 손색이 없는, 하나님 앞에 나서기에 부끄럽지 않은 핏줄의 자녀를 기르고 있다는 것은 그 가정의 자랑입니다.
오늘 선생님의 그런 계획을 알려주려고 중요한 사람들을 부처끼리 불렀습니다. 부처끼리 한 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싸움을 해서는 안돼요. 자기의 아들딸 앞에 훈독할 수 있는 본이 못 되면, 부모가 문제가 됩니다. 싸움하면, 대번에 소문납니다. 술집에 가더라도 대번에 주위의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심정적인 유대가 없습니다. ‘천지인부모’ 하게 되면 어때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받고, 그 다음에는 하늘의 아들딸로서 그냥 그대로 죽으면 천국 가게 돼 있습니다. 해방⋅석방이 필요 없습니다. 음력 1997년 7월 7일이었습니다.
이만큼 선생님이 해 오는 동안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번에 3대가 축복을 같이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가인 아벨까지 받아야 됩니다. 17세부터 축복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17세에 타락했습니다. 그러니까 20이 되기 전, 타락하기 전에 정(正)의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다시 와서 꼬리를 댔다가는 벼락을 맞습니다. 영계에 가 가지고 쫓겨나는 것입니다. 꽁지에 붙었다가 쫓겨나는 겁니다. 천년, 수천 년 후퇴해 버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계의 실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여기에 가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새로운 결심 밑에서 새로운 출발입니다. 내가 10년만 더 지나게 된다면 그럴 사이가 없습니다. 아들딸 다섯을 영계에 보내놓고, 그들을 고생시킬 수 없어요. 내가 직접 영계에 들어가 관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가야 됩니다. 서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결심을 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유엔과 유 에스 에이(U.S.A.)가 하나돼 가지고 정착해야 됩니다. 안착이 아닙니다. 정착시대로 넘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가 아니고, 이제는 정착대회를 해야 되는 겁니다. 내일부터 참부모유엔세계 정착대회의 출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36가정, 72가정, 124가정들 가운데서 빼 가지고 위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거기에 깨끗한 혈통을 남긴 사람들을 중심삼고 가담시키고, 사탄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축복받은 계열도 가담시켜야 합니다. 그 사람들을 선정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이 지난 이후에 선정된 사람들을 중심삼고 특별히 3일간 자숙하면서, 모여서 같이 지내면서 결여된 사람이나 빠진 사람들을 보강하라고요. 그런 새로운 출발의 모임자리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당한 그런 사람들을 세워서 앞으로 이사회의 요원들로서 선출해 나가야 됩니다.
오늘 저녁부터 만나서 의논해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그 다음에 430가정까지 빼요. 앞으로 있어서 새로운 세계의 조직을 하는데, 이사회에 가서 동조할 수 있는 협조요원들로서 선출하라는 것입니다. 옛날의 기성핏줄인 사탄 세계에서 축복받기 이전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빼고, 축복받기 전부터 올바른 전통을 지켜 나온 사람들을 빼는 것입니다. 이사회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요원들서 선출할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중차대한 통고를 하고 새로이 출발하기 위해서 이렇게 부처끼리 다 모였습니다. 이제부터 혼자는 대하지 말아요. 거짓말을 잘 합니다. 70퍼센트가 거짓말쟁이입니다. 선생님이 많이 속았어요. 부처 사이에는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어머님이 선생님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고, 내가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이 안 대해 줍니다.
오늘 저녁부터 회의를 해요. 요전에 모인 간부들 예닐곱 사람들과 가외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16개국의 현역군인들까지도 재향군에 몰아넣어 편성해야 됩니다. 현역군, 정규군까지 포함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국 군대가 들어가게 된다면 일본도 새로운 군대를 편성하고, 미국도 편성합니다. 우리 군대가 세계 1등 왕국의 군대가 된다고 나는 보는 것입니다.
시간이 바쁩니다. 하루가 바빠요. 중요한 회의기간으로 삼아서 교육하는데 36가정, 72가정, 124가정과 430가정들을 내일부터 모이게 해 가지고 수련하라는 겁니다. 이제는『원리강론』이 아닙니다.『원리본체론』까지 알아야 심정적인 정착시대로 넘어갑니다. 안착이라는 것은 머물 수 있는 자리를 잡는 것이지만, 그것이 가정으로 전통을 세우는 정착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에 있어서 12지파를 만들어야 됩니다.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형제인 가인 아벨까지 포함해서 열두 지파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을 테니까 서두르라고요. 이 3년 기간에 자기의 족속 12지파를 다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서둘러야 되겠어요, 안 서둘러야 되겠어요? 자기의 가정을 포함해서 친족들 가운데 열두 지파를 만드는데 축복을 17세 이상부터 24세까지 해주는 것입니다. 24세를 넘은 사람들은 빼버려요. 그건 나중에 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시조가 쫓겨나기 이전의 연령인 17세부터 해주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예수님이 나타나서 17세에 축복결혼을 하라고 했는데, 만주에 가야 할 약속이 안 됐기 때문에 연장돼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결혼을 몇 살 때 했어요? 1944년이었습니다. 스물네 살에 했습니다. 스물다섯 살이 넘어가기 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원래는 17세, 18세에도 약혼할 수 있었는데 늦췄습니다. 원리무장도 해야 할 텐데, 준비도 안 됐는데 약혼할 수 없어서 늦췄던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돼야 합니다. 열 명이든 백 명이든 선생님의 말씀에 하나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제일로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의 사정을 젖혀놓고 하라는 것입니다. 공적인 목적과 사적인 목적이 있으면, 사적인 목적은 천 번이라도 붙잡아 놓고 공적인 목적을 먼저 지켜야 됩니다.
‘울산아리랑’ 노래를 한번 하자! ‘울산아리랑’의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이제 본연의 동산, 에덴동산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에 돌아가는 겁니다. 축복받은 아들딸까지도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게끔, 가정이 입주할 수 있게끔 가입하는 것을 허락하는 이 시간입니다. 알겠어요?「예.」이제부터 그걸 하는 거예요, 14일부터. (허양, ‘울산아리랑’ 노래) (경배)
2009.11.01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오늘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모이라고 그랬는데 전달됐어요?「예.」통일교회 사람들의 생사가 달려 있습니다. 이제 사탄이 하던 일을 조상들이 대신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책임을 못 하면 데려갑니다. 대통령들도 죽어 가잖아요? 세상에, 나라를 책임질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30일까지 이 한 달은 몽땅 일체를 접어두고 정성들이고 결심할 수 있는 때입니다. 아침부터 중심이 되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그룹을 수습해서 교육하기 위한 회의를 해야 됩니다. 책임을 분담시켜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날짜가 정해져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많은 말씀이 필요 없습니다. 이 교재를 중심삼고 살지 않은 사람들은 선생님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요. 이게 뒷전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가게 되면, 누가 주인이 되겠어요? 선생님이 없을 때 주인의 자리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통일교회 전체가 생명의 근본으로서 삼고 나가야 할 교재입니다.
천국 문을 어떻게 하든지 열기만 하면, 서로가 들어가겠다고 해서 압사사건이 날 것입니다. 돈을 가지고 노력하던 사람들은 허재비로 다 날아가 버려야 됩니다. 몰아버려야 되겠습니다. 자기의 이익을 취하던 사람들이 올 수 없게끔 할 것입니다. 이 한 달 동안 테스트해서 두고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이대로 살아야 됩니다. 이대로 못 살 사람들은 나타나지 말아요. 선생님과의 관계를 자기의 생명을 중심삼고, 일가족을 중심삼고도 끊을 수 없다고 하는 결심의 줄이 연결되지 않은 사람은 하늘나라의 닻줄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피살을 팔아서라도 준비를 안 한 사람은 1차 2차 3차, 몇 차를 봐 가지고 명단에서 빼버리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여기에 돌아오자마자 밤이든 낮이든 선두에 서서 왜 서두르느냐? 그렇게 바쁜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비롯해서 일족이 한 자리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격투를 하는 시대에 있어서 자기만 살겠다고 주저하겠어요? 자기의 일족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렸습니다. 자기의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자기 개인이 중요해요? 자기 사돈의 팔촌까지 연결해야 됩니다. 군대 모양으로 훈련해야 되는 겁니다. 평화군과 평화경찰, 하늘의 정병을 훈련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참석자들을 성씨별로 모이게 하심)「다 모였습니다.」몇 성씨들이에요?「각 성씨별로 모였는데 33개 성씨들입니다.」
한국 전체가 286성씨들인데, 다 못 하겠구만! 40개 성씨들을 골라요, 40개 성씨들! 40개 성씨들이 줄을 서 봐요. 286성씨들 가운데 한 성씨에 한 나라씩 맡기더라도 286개국이 됩니다. 한국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 286개 나라들을 다스려야 할 책임을 다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씨들 가운데서 박 씨가 제일 많은가, 어느 성씨가 제일 많은가? 제일 적은 데가 어디예요?「한국 성씨들 가운데 김, 이, 박, 정, 최의 순서로 숫자가 많습니다.」그걸 균형 있게 나눠야 됩니다. 송사리 떼면, 전국에 있는 송사리들이 다 같은 새끼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많이 번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계에 선교사라든가 공직의 책임자들을 얼마나 많이 배출하느냐 하는 경쟁시대입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허 씨면 허 씨가 혼자 있다고 하더라도 전 세계에 전도요원들을 보내서 10년 후에 허 씨의 수가 많아지면 세계의 민족들 가운데 두드러지는 것입니다. 또 지식층에 있어서 대학원 출신이 얼마이고 대학 출신, 중고등학교 출신이 얼마냐는 것입니다. 실적기반을 통해서 총합된 결실이 몇 명이냐 하는 것을 따지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보따리가 암만 크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건 바람을 타는 겁니다. 나라에 나쁜 바람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제 경쟁해야 되겠습니다. 성씨들 세 사람씩 연합하는 거예요. 세 사람이 하나돼야 합니다. 상⋅중⋅하,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입니다. 원수를 중심삼고 합해야 됩니다. 박 씨에게는 원수의 성이 무슨 성이에요? 숫자가 많은 패는 싫은 성씨를 골라서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세 씨족씩을 연결시키면, 다 섞어집니다. 그래서 세 씨족들이 연결돼 가지고 같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요이 탕, 해 가지고 출발합니다. 전도하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끼를 쳐야지요. 암평아리가 열 마리면 뭘 해요? 수평아리 한 마리하고 암평아리 아홉 마리를 바꿔야 됩니다. 암평아리만 있으면 새끼를 못 치니까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선진국들에서는 인구가 자꾸 줄어듭니다. 그렇게 인구가 줄어드는 민족은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던 원수의 민족하고 강제로라도 짝을 맺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인류의 복지기준이 평준화될 수 있습니다. 그게 넘쳐흘러야만 더 높은 데 올라가지, 그렇지 않으면 평준화된 기준에서 줄어들어 갑니다. 그걸 막아야 됩니다.
아기를 하나만 낳으면, 이제 3백 년 후에는 286가정들밖에 안 남습니다. 점점 줄어서 3분의 2까지 줄어듭니다. 없어지는 겁니다. 상대가 없고, 발판이 없는 사람은 기생충이니만큼 어느 누구라도 싫어하니 그걸 제거시키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법적으로도 그래야 됩니다.
신앙도 발전 못 하는 교회는 해체해 버립니다. 양반들이면 양반들이 제일 쌍놈들과 맺어 가지고 살아보라는 것입니다. 같은 민족이면 같은 민족으로 대등한 위치에 세워주는데, 불평할 도리가 없습니다. 여기에 전부 몇 명이에요? 총 몇 명이 돼요?「150명쯤이 됩니다.」41성씨들이에요?「41성씨들입니다.」
그러면 몇 명씩 배당하면 되나?「평균으로 잡아서 4명 정도 됩니다.」4명씩이면, 4명이 안 되는 성씨들은 인원이 많은 성씨들에서 빼 가는 것입니다. 그냥 둬두면 상대가 없기 때문에 인원이 많은 성씨들도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대가 될 수 있는 성씨와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비율이 매달 높아지면 발전합니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경쟁을 하게 되면 복중의 아기들까지 넣어서 계산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제일 컸던 민족이 제일 작게 되면 나라를 바꿔야 됩니다. 산골은 피폐된 곳인데, 그 지역의 사람들과 잘사는 지역의 사람들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에 있던 사람들이 평지에 가서 부자들이 잘살던 것보다 앞서게 되면 얼마나 발전하겠어요? 부잣집에 아들딸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네 아들딸들을 데리고 살아보겠다고 하게 되면 얼마나 발전하겠느냐 이겁니다.
한국 사람이 세계의 어떤 민족보다 많이 발전하는 것이 좋아요, 적게 발전하는 것이 좋아요?「많이 발전하는 게 좋습니다.」그렇게 발전할 수 있게끔 우리가 조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280성씨들을 모아 가지고 100명씩 하게 된다면 얼마가 돼요? 수만 명이 됩니다. 10만 명, 100만 명으로 불리는 건 문제없습니다. 한 사람을 꿰 차 가지고 그걸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한 사람이 세 사람이 되고, 한 사람이 10명이나 20명을 지키게 되면 가능합니다.
조기 한 두름이 몇 마리예요?「스무 마리입니다.」조기와 같이 스무 명씩 꿰어보라고요. 조기가 민어과인데 민어 떼에 갖다놓으면 죽지 않습니다. 민어들이 보호합니다. 말을 같이 하고, 먹는 것을 같이 먹으면서 보호하기 때문에 죽일 수 없습니다. 싸울 수 없어요. 이웃보다 나아야 되겠기 때문에 보호해서 길러주고 서로서로 위해주니만큼 자동적으로 발전합니다. 위해줄 줄 모르는 나라는 자동적으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오늘 36가정부터 430가정까지 오게 되면, 많은 성씨들이 오겠구만! 나라의 국민이 있는데, 자기의 나라 가운데서 빠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살기 위해서는 죽을힘을 다해서 살 수 있는 수를 채우는 것이 정당방위입니다. 그것이 싫다는 사람은 보따리를 싸게 해서 쫓아버리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시집 장가도 함부로 가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참소해야 됩니다. 왜 함부로 결혼해서 저런 나쁜 녀석을 사위로 맞아서 못 살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공동책임입니다. 동네에서도 그러는 것입니다. 못된 놈들이 어느 동네에 피해를 입히면, 그 이장을 불러다가 손해배상을 하게 하고 주민들에게 배당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한 나라가 되면 한 나라의 법을 적용해야 돼요. 그런데 별의별 종자들이 다르니까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패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잘생긴 사람하고 못생긴 사람이 함께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잘생긴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잘생겨도 술 먹고, 계집질하고 놀고먹게 되면 못생겨집니다. 자연히 찌그러져요. 반대의 사람들이 그 반대로 살면, 그들이 주인의 보따리를 바꿔 쥐는 것입니다. 천지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물은 공평합니다. 물은 빈 데가 있으면 채웁니다. “아이고, 옆에 비었으니 난 싫어!” 할 수 있어요? 옆에 비었는데, 암만 좋은 물이라도 거기에 가서 메워주지 않으면 물 세계에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평준화예요, 평준화. 밸런스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들이 사는 반이면 반이 있고, 동네가 있지요? 동네면 동네, 반이면 반에 소속하지 않은 사람은 새로운 동네에 이사까지 시켜줄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망하지 않고 흥해야 됩니다.
그걸 둬두어서 망하게 하면 안됩니다. 싫다고 하더라도 흥하려면 뽑아다가 강제로 종살이를 시켜서라도 그 집에서 살게 해야 됩니다. 3년이 되면 종살이를 했더라도 양반의 사위가 되고, 양반의 며느리가 되고 사돈이 될 수 있습니다. 노라리 패는 점령당하기 마련입니다.
이제 돌아가서 문중의 성씨들 가운데 제일 사돈을 많이 맺은 성씨를 중심삼고 몇 개의 성씨들을 연결시키라는 것입니다. 열두 동네가 있으면 열두 동네들 가운데서 나머지 사람들을 사위로 삼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구가 되면 딴 동네에 가서 그 동네를 점령하는 놀음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발전할 수 있는 빠른 길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전략과 전법을 세워서 평균적인 이상향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것이 싫다는 사람들은 빠져 나가요. 딴 나라로 가라는 것입니다. 육지에서 섬나라에 가고, 섬나라에 있는 사람은 반도에 가고, 반도에 있는 사람은 대륙으로 가는 것입니다. 대륙에 있던 사람이 남극과 북극에 가서 주인이 돼 봐요. 거기에서 같이 살겠다고 할 수 있으면, 평화의 왕국은 자동으로 되는 것입니다. (41개 성씨들을 4명씩 맞춰서 정렬함. 수가 모자라는 성씨들을 다른 성씨의 사람들로 채움)
시집 장가를 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기의 이상적인 국가, 이상적인 족속을 편성하려니 시집 장가를 가야지요. 같은 성씨들끼리 결혼을 못 하잖아요? 지금 이렇게 각 성씨들을 바꿔 들어가는데, 새로 시집가고 장가가서 이동해 갔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겁니다. 그 동네에 가면, 그 동네에 맞춰서 살아야지 자기주장을 하다가는 쫓겨납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그렇게 몇 번만 하면 사람이 됩니다.
이제 41개 성씨들에 4명씩을 배치했는데, 다음에는 82개 성씨들을 만들어야 되겠구만! 자기의 아줌마라든가 엄마 할 것 없이 누구든지 잡아와라 이겁니다. 엄마와 아들딸을 다 데려올 수 있잖아요? 싫더라도 잡아 오는 겁니다. 그렇게 잡아다가 거기에 심어 봐요. 물을 주고, 먹을 것만 주게 되면 자기들이 있던 데보다 더 잘삽니다.
누구든지 이동하는 것은 거기에 가서 손해를 끼치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닙니다. 이익이 되고 번성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있는 지성을 다하고, 자기에게 있는 마음과 몸을 다 바쳐 가지고 새로이 불려 나가면서 기르겠다고 서로 경쟁해 보라고요. 그러면 얼마나 발전하겠어요?
286성씨들을 똑같이 분배해 놓으면 싸움패가 많아지겠어요, 평화패가 많아지겠어요? 박 씨의 사람이 홍 씨한테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가게 되면, 나중에 가면 섬길 줄 알고 위할 줄도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 보태주고 도와주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박 씨가 4백 명가량 이동해서 바꿔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4백 명이 다른 성씨에 가서 손해를 끼치겠느냐, 조건적인 입장이라도 이익을 남길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익을 안 남기면 쫓겨납니다. 그러면 탈락입니다. 그 가운데 장관이 있으면 장관이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만 모심을 받던 사람이 종이 되겠다고 해봐요.
그렇게 제일 못사는 민족을 찾아가서 종이 되겠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성씨의 대표가 되는 사람들은 일주일이 지나서 세 사람씩을 데려와요. 이틀에 한 사람씩 자기의 친구들을 데려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데려오면 달라붙어서 사람을 만듭니다. 20명 가운데 두 사람이 왔으면, 한 사람을 10명이 맡으면 2일 동안에 원리말씀을 해주고도 남습니다.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고, 세계 선교도 갔다 왔고, 돈이 없어도 자립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디든지 가서는 빚지고 거지의 모양으로 쫓겨나겠어요? 살아남는 것입니다. 민족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길은 그렇게 발전시키는 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해 가지고 오늘날 새로운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3개국인데, 아벨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194개국이니 194번씩 옮겨 본다면 어떻게 돼요? 아벨국가가 망하겠어요, 아벨국가가 지배하겠어요? 자기만 위하고, 자기의 어미 아비만 위하고, 자기의 동네만 위하는 사람은 안됩니다. 나라를 팔아먹습니다. 무엇이든지 원수가 된 나라에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민족은 강한 민족이 됩니다.
원수세계에 들어가서 1등 2등을 타고 넘고 사니 얼마나 봉사하고, 얼마나 노력해야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 전체가 194개국에 가서 그렇게 하면, 한국 사람이 제일 꼭대기에 올라갑니다. 바꿔치는 거예요. 철칙이 그렇습니다.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불평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서 선생님 앞에 항거해 봐요. 불평이 없어요? 지지하면 양손을 들고 박수해요. (박수) 내려요. 그런 철칙을 다 알고 있으면서 왜 그렇게 안 했어요? 자기의 형제가 그런 작전을 했으면 수백 명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자기들만 천국 가겠어요? 천국을 만들어 놓고, 천국에 보낸 사람이 많으면 내가 나중에 들어가도 주인이 됩니다.
그 사람들이 조상을 모를 수 없습니다. 1대조가 누구라는 것을 알고 대접을 해야 됩니다. 천국에 들어가면 1 2 3등을 따라서 순차적으로 들어가야지, 하늘이 그 등차를 무시해 가지고 꼴등을 1등으로 세우지 않습니다. 경력이 많은 사람이 앞장서게 돼 있습니다. 자기가 어디에 가서 대접을 받겠다는 사람은 쫓겨나는 것입니다.
그런 조직의 편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이름들을 써요.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동서남북의 북쪽이면 북쪽, 남쪽이면 남쪽에 끼워주는 것입니다. 못사는 사람이 잘사는 사람의 동네에 들어가 끼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끼워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조직에서는 잘 끼워주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겁니다. 잘 끼워주고 소화하는 사람들이 일등이 됩니다.
그래서 몇 명이에요? 12월에는 몇 명이 되는지 계수해 볼 것입니다. 매달 체크해요. 꼴래미가 된 사람들은 새로운 곳으로 갈 수 있게끔 해줍니다. 새 사람이 되는 축에 갖다 끼워 넣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흘 이내에 그 대열에 들어가서 호흡을 맞출 수 있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세 번만 하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몇 명이에요?「41개 성씨들에 네 명씩이니까 164명이 됩니다.」그 가외의 나머지 사람들은 없어요?「나머지는 일곱 명이 있는데 일본 학생들입니다.」일본 학생들은 덤으로 붙여주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어느 성씨에 붙었더라도 다음에 찾아올 때 그 성씨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동네에 가게 되면, 그 동네의 요원으로서 삼천리반도를 마음대로 소개받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일본 학생들 7명을 각 성씨에 배정)
이제 배치했는데 네 명에서 다섯 명이 될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다섯 명으로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돌아가면, 책임자들은 다섯 명을 계수해서 맞추라고요. 그 동네에서 지지 않게끔 불려 나가라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지면 안됩니다. 지게 되면, 누구 때문에 졌느냐는 것입니다. 열 명이 있으면 열 명 가운데서 진 동기가 노력하지 않은 누구 때문이라면, 그 사람을 다른 데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0명이 됐는데, 20명 가운데서 남들은 세 명을 불렸는데 한 명도 못 불렸으면 못 불리게 된 사람이 누구인가를 뽑아내 가지고 그 사람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한 사람들을 데려오는 거예요. 세 사람을 쫓아냈으면, 세 사람을 잘한 팀에서 잡아오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세 사람 이상, 몇 배 이상 해야 될 책임이 있으니 그 반에서 자연히 대신자가 됩니다. 능력이 있으면 가서 한 달도 안 돼서 10년 수고한 장 대신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늘의 군대입니다.
그렇게 역사에 없던 최고의 군대를 만들어야 할 조상의 자리에 선생님이 섰으니 불가피한 훈시요, 불가피한 지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에 불평할 마음이 있으면 불평해 봐요. 빼버리는 겁니다. 자기의 아들딸이라고 마음대로 관리하지 못 합니다. 앞으로 조직의 개별적인 인원 선발도 그렇게 선발할 수 있게 해서 팀에서 수를 보충하는 데는 서로가 바꿔치는 놀음을 합니다.
그렇게 한 번 바꿔치게 되면, 열두 사람이 있으면 스물두 사람까지 떨어지는 것입니다. 올라가야지, 왜 바꿔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노력을 안 할 수 없습니다. 자기의 계열에서 노력을 안 하면 떨어지니, 자기가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야 된다는 걸 아니까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다섯 명이지요? 다음에는 50명 이상씩 만들어요. 자기의 일족 중에서 하늘나라 권속의 자리에 참가하는 것이 아들딸과 손자들뿐만 아니라 조상들이 원하는 길입니다. 286개 성씨들이 금년 말까지 얼마나 하느냐? 한 성씨가 8백만이 돼 있으면 몇 만 명씩, 몇 십만 명씩 몇 년에 해 나가느냐? 계산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 계산권에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같이 밥 먹고 같이 사는 한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안 하면 낙제가 됩니다. 낙제되면 쫓겨나는 것입니다. 한국에 286개 성씨들이 있는데, 교포가 8백만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예요? 조그만 나라를 만들 수 있고, 그 나라의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왕으로서 배치할 수 있는 훈련을 해놓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나라에 가서 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왕 자리에 올라가서 “에헴, 옛날에 내가 모시던 그 왕이 어땠는데 그 사람보다 낫지!” 하는 것입니다. 본국에서 떠났지만, 열 개 나라들로 옮겨가든가 열한 개 나라들에 옮겨가더라도 자기가 모시던 씨족들 이상으로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에 가서 그 씨족이 떨어지면 “야, 명령을 받아라!” 하면, “예이!” 하고 알아 모실 수 있게끔 됩니다.
그것을 군대의 수첩 모양으로 기록해요. 매해 달리해 가지고 통계의 비준에 맞출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해마다 활동한 기록이 통계의 숫자에 못 미치면 섬나라에 보내든가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나라에서 못 살게 하는 거예요. 하루에 세 끼를 먹던 사람이 두 끼를 먹는 나라에 가서 세 끼를 먹는 사람들로 길러내라는 겁니다.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신세를 지려고 안 합니다. 어디에 가든지 책임을 하고야 돌아서지, 그렇지 않으면 밥을 안 먹고 일주일 금식을 하면서라도 책임을 하고 떠나겠다고 합니다. 그런 끈기가 있고 인내심이 강한 민족성으로 나가면 어디에 가든지 탈락하지 않습니다.
선생님도 지금 90세가 됐지만, 내 손을 누가 붙들어주는 것을 싫어합니다. 내가 붙들어 주기를 바라는데, 왜 붙들림을 받아요? 붙들어 주는데, 결국은 나한테 신세를 지게 됩니다. 붙들고 있으면, 내가 하는 대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뭘 받든다고 이래 놓고 말이에요, 내가 이렇게 들어요. 나를 제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신세지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영계에 간 어머니 아버지한테도 그렇습니다. 어머니까지도 영계에 가 있으면서 자식이 도와주기를 바라지만 “아, 나 어머니를 못 도와줍니다.” 했다고요. 오히려, 내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데 어머니가 협조하고 좋아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단체를 조직하는 데 있어서는 히틀러를 교육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조직력이 빠릅니다. 그것이 발전적인 조직형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옛날 늙은이가 아니고 젊은이들을 가르치는 신식의 늙은이입니다. (조선희, ‘삼다도 소식’ 노래 후 자서전 보급과 프로축구 및 몽골에 대한 보고)
이제는 뭘 하겠나? 몇 시예요?「아홉 시 15분 전입니다.」아침을 먹었나, 안 먹었나? 아침을 먹고 나서 여기에 녹음한 대로 계속해서 이것을 세 번 읽어요. 그러면 대개 감을 잡을 겁니다. 이 책이 얼마만큼 지금의 이 시대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중심삼고 자기가 헤엄을 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어디든지 길이 열릴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녹음기의 내용을 되풀이할 수 있게끔 해요. 세 번을 계속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끝나면 또 해서 세 번을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3시간 이상이 걸리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36가정, 72가정, 124가정과 430가정들이 모여서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유정옥이 교육하는데 3일을 중심삼고 안 되면 4일을 해도 괜찮아요. 오늘의 절반을 잘라버렸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3일까지 하고, 안 되면 4일 낮까지 끝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대학연맹을 만들어야 됩니다. 청년들을 모아서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17세의 사람들을 14일, 15일, 16일에 본격적인 교육을 하라는 것입니다. 3일만 교육해서도 결혼후원자로 얼마든지 모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인 기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비준으로 보면, 이제는 국제결혼을 하려면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하는 관이 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계적인 환경을 몰라서 그렇지만, 그런 시간권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대학가를 중심삼고 청년들을 모집하라는 겁니다. 연세대학과 이화여자대학을 중심삼고 서대문지역에 가면 여러 학교들이 많은데, 그 학교들을 중심삼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 선문대학도 있습니다. 선문대학을 중심삼고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 상대가 될 수 있는 대학교들이 많아요. 천안에 중요한 대학들의 캠퍼스가 이동해 왔습니다. 그것들을 엮을 수 있는 데는 선문대학밖에 없습니다. 빠른 시일에 연합체제를 갖춰야 됩니다. 선문대학교를 중심삼고 서울에 있는 건국대학이라든가 서울대학교 혹은 고려대학교 등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정치세계의 주역을 맡을 수 있는 그런 학교들을 중심삼고 졸업생연합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세 대학들만 연합하게 되면 인재들을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습니다. 그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과거에 문교부장관을 중심삼고 계획했던 게 있습니다. 건국대학을 중심삼고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사범대학을 엮어 가지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짰던 것입니다. 그런데 건국대학이 내 뜻대로 약속을 안 지켰기 때문에 못 했습니다.
지금 건국대학이 충청북도인가 남도에 분교를 만들었지요?「충주에 만들었습니다.」충주에 분교를 만들었습니다. 그걸 연결시켜서 이제라도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전통을 세울 수 있기 위한 것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만이 아니고 주변의 대학들, 고려대학과 서울대학교의 사범대학만 엮어놓으면 대학세계의 앞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재들을 빨리 기를 수 있습니다.
세계의 유명한 국가의 대학들과, 미국이면 미국의 대학교수들을 교류시키는 것입니다. 세계에 새로운 섭리의 확장, 섭리시대의 확장운동을 펴는 데는 교수들이 깃발을 들고 움직여야 됩니다. 이미, 구라파의 영⋅미⋅불과 일⋅독⋅이 등 2차대전에 참전한 나라들을 중심삼고 7개국을 선생님이 교육에서 빼지 않고 이끌어 왔습니다. 영⋅미⋅불과 일⋅독⋅이를 포함하여 한국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어야 됩니다.
한국전쟁 때 인연되었던 중요한 인물들과 맥아더 장군을 중심삼고 미국을 비롯한 구라파의 제국이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뜻 있는 학교들을 연합시켜서 교육을 하는 데는 교수들을 모아서 우리가 지시하는 대로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환경이 우리의 섭리권에 접해 들어오게 됩니다. 빨리 전 세계의 6대주에 분배한 학교의 기반을 확대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을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중심삼고 교육하는데 그것은 세계적인 연합체제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교육만 시키게 되면, 이미 6대주에 닦아진 기반을 활용해서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걸 서둘러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3일 동안에 가정들의 교육을 끝내고, 끝나자마자 대학의 연합기구를 편성해야 됩니다. 선문대학과 고려대학 그리고 건국대학은 그 배후를 엮을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으니 빨리 서둘러서 3개 학교들에서 교육할 수 있는 주요멤버들을 연결시켜서 편성하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총회를 하는데, 여기에 가담시킬 수 있게 동원하고 국제적인 활동요원들과 지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연결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9일부터 그런 대회를 시작하는데, 거기에 요원들로 빼서 배치해야 됩니다. 활용요원들로서 봉사적으로 활동시키면 국내 대학들과 연결시킬 수 있으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194개국의 평화대사와 분봉왕들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요직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끌어들여서 동참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 후손들, 젊은 사람들도 동참하게 하는 것입니다.
17세 이상으로 축복권에 들어갈 사람들을 동원하고, 각 나라의 지도층으로 오는 사람들도 동원해야 됩니다. 대회에 봉사할 수 있는 요원들을 몇 사람씩 데려가서 장학금을 줄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 봐요. 6대주에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준비의 기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선생님의 뜻을 성사시켜야 되겠다는 노력을 쉬지 말고 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이 16일까지 모이는 그 기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16일부터 일주일이 되는 21일까지, 21일부터 또 하게 되면 30일까지도 여러분이 돌아가지 않고 훈련과 책임분담의 소행에 협조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이 미래에 한 분야의 책임자로 등장할 때 효율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한 중요한 훈련기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프로그램을 짜고 있으니까 협조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예.」
이제 나는 밥을 먹고 속초에 갔다 와야 됩니다. 속초에 있는 골프장의 확대를 어떻게 하느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의 금강산과 백두산 활동에 지장을 가져옵니다. 가만히 보니까 중국이 10년 전부터 자기들 활동의 연장지역으로서 준비했습니다. 잘못하게 되면, 중국군이 그 지역을 중심삼고 점령해 버릴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걸 내가 알고는 놔둘 수 없다고 생각하니만큼 빨리 방어선을 만들려고 합니다. 중국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몇 사람을 중심삼고 수습해서 반격시킬 수 있는 교육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속초에 회의할 수 있는 컨벤션 빌딩도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이번의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해 가지고 그 범위를 확장하는 데 주저하지 말고 동참해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경배)
2009.11.03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매일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는데,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그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는 주인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주인들이 되기 위해서는 모험을 더 할 수 있어 가지고 이 길을 가야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움직이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해양권 14개국과 몽골이 연합해 가지고 동맹협정을 맺어야 되는데, 여기에서 정부들을 움직여 가지고 빨리 그 일을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되면 그 기반을 중심삼고 ‘참부모 유엔 평화 실천운동’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를 반대하던 대학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노력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총장들과 교수들을 훈모님을 통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김활란이면 김활란을 중심삼고 말씀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잘못한 것을 통고하는 회개의 대회와 다시 자기들이 책임을 선두에 서서 지겠다는 대회를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이화대학의 출신들을 중심삼고 현재의 이화대학교 총장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때 관계됐던 교수들도 영적으로 불러서 만나 가지고 현장에서 자기들이 직고하면서 회개시키는 영육 합동 회개의 시간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푸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그걸 빨리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울타리가 되는 여자들이 몽골을 중심삼은 연합동맹권, 화합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던 이화대학교 등 여자 대학들이 기독교권의 여자들하고 하나돼 가지고 현 정부의 가정들 앞에 통고하고 알려주는 대회를 빨리 시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고려대하고 서울대 그리고 건국대와 선문대의 연합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 있는 관계돼 있던 옛날의 교수들이든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교수들을 불러 모아서 합동 질의시간을 통하여 그 사실을 받아들여 가지고 국민들 앞에 통고할 수 있는 대회를 이 기간에 연결시켜야 되겠습니다.
세계일보가 그런 대회를 계획해야 됩니다. 오늘부터 신문사에서는 이 ‘영계의 실상’에서 맨 나중에 나온 것, 기독교서부터 열두 사도들이 말한 것을 발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상의 열두 교파들을 중심삼고 열두 사도들과 같이 모이는 자리에서 질의응답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할 것은 질문하고, 통고할 것은 통고할 수 있는 연합대회를 열어서 이 사실을 모든 신앙하는 가정들에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빨리 개척해야 됩니다.
상헌 씨가 보내 온 ‘영계의 실상’을 읽자고요. 효진이가 영계에 가서 흥진이하고 영진이 셋이 하나님 앞에 통고한 것입니다. 우리 아버님을 고생시키면 안되겠다고 누시엘을 동원하고 사탄 세계의 뿌리를 빼버릴 수 있게끔 하나님이 선두에 서기를 바라는데, 하나님이 그걸 못 합니다. 왜? 지상에 기반이 없어요. 국가 기반이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걸 연결시키려고 지금까지 초국가적인 합동작전을 전개하면서 결혼식도 다 했습니다. 성인들을 결혼시키고, 조상들을 결혼시키고,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그게 지나가는 구름결의 한 사건이 아니에요. 자기 종씨의 종장이나 제일 유명한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그의 아들딸을 불러 가지고 영계에서 움직이는 사실을 통고시켜서 그 후손과 조상이 하나되어 이제는 나라와 국민들을 움직이는 운동을 빨리 전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제 3년 2개월이 남았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이 디데이(D‐day) 때 뭘 할 것 같아요? 그냥 이대로는 안됩니다. 준비를 완료시켜야 돼요. 금년 12월까지 그 일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하나님도 지상에 기반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4대 성인들도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전부 다 반대합니다. 기성교회를 가지고도 안됩니다. 그 고개를 통일교회가 빨리 넘어서야 됩니다. 하늘이 나서서 누시엘을 몰아 가지고 교파니 종교를 하나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영계가 통일됐으니 지상의 너희들도 거기에 보조를 맞춰라!” 하고 때려 내몰아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앞장서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앞장설 수 있기 위해서는 조건적인 기반을 빨리 닦아야 돼요. 그러니 기독교로부터 전체를 중심삼고 계속해 가지고 금년 1년 동안 신문에 내서 통고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명령이니 잊지 말라고 통고해야 된다는 겁니다.
효진이가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갔는데, 하나님이 선전해 가지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못 서 있습니다. 왜? 참부모의 나라가 없고, 가인과 아벨의 나라들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몽골하고 해양세계 14개국의 국회의원들을 하나로 만들었던 것과 연결시켜 가지고 연맹체제를 만들어 발표해 버려야 되겠습니다. (‘이상헌 원장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훈독)
하나님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영계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을 보고 어떻게 움직여요? 나라가 없습니다. 그러니 나라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나라의 갈 길을 지도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인데, 그런 길이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있어요,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있어요? 그런 그림자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국민들과 나라가 있어야 되는데, 나라의 주권과 백성들이 없으니 어떻겠어요? 영계의 낙원권, 지옥권에서 하나님이 앞장설 수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앞장설 수 있었다면 인간시조를 타락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독교에서 문 총재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돼요. 교회 자체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던 사상을 가지고 희생시켜서 나라와 바꿔칠 수 있어야 됩니다. 이스라엘이 그걸 못 했습니다.
가정의 기준도 안 돼 있고, 나라의 기준도 안 돼 있고, 세계의 기준도 절단돼 있습니다. 따로따로입니다.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다 연결시켰는데, 연결된 그 영적인 실상을 송두리째 탕두질(강도질)해 버린 패들입니다. 그 문을 열고, 거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야 되는데 플러스적인 길을 통해서 커 나갈 줄 모르고 숨어버리는 패들이다 이겁니다.
이제는 명령을 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과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있어서 자기의 이익을 탐하는 사람들은 지옥의 제물로서 희생시키고 영계로 몰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조국광복의 서광을 가져올 수 있는 길이라고 오늘 새벽에 결정했습니다. 그냥 있을 수 없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냥 이대로 참느냐 넘어가느냐? 참지 않고 넘어가려면 사생결단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여러분의 소유권과 몸으로 돼 있고, 그런 자기의 어머니와 아버지로 돼 있어요? 7대 조상이 한 카테고리로 돼 가지고 하늘 앞에 맞춰드릴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할 텐데 어때요? 여러분의 종족책임자들을 3차까지 교육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전하라고 했는데, 그들이 교육을 받고는 뭘 하고 있어요?
돈을 들여 가지고 좋게 대접할 때는 오지만, 통일교회의 신세를 질 때는 오지만 신세를 끼치게 하면 도망을 가겠다는 패입니다. 그런 패는 벼락을 맞을 것입니다. 그런 삼각지대를 어떻게 메워 갈 것이냐 하는 게 현재 남아진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많은 아들딸들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그곳의 지원을 받겠다고 하는데, 앞장서서 영계가 따라오면서 지원하겠다고 할 수 있는 기반이 어디에 있어요? 나라가 없고, 종족이 없잖아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타락했으니만큼 그 자리에서 벌거벗고 부처끼리 사랑할 수 있는 문을 누가 열겠느냐?
이런 영계의 실상에 대한 보고를 통하여 선생님이 염려하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 혼자 이 고개를 넘었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을 못 했으니 실체인 참부모의 책임으로 끌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이 길을 못 넘어갑니다. 몇 억만 년 연장되더라도 그걸 선생님이 돌파해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이전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교재를 만들었으니 그 교재를 중심삼고 뚫고 나가서 꿰어 가지고 올라와야 됩니다. 그렇게 올라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없으면, 하나님의 발판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교재를 만들고 교본을 만들어 줬습니다.
교본이란 것은 텍스트북(textbook)인데, 이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교재가 아닙니다. 하늘땅의 교재를 써 가지고 그 모든 갈래 갈래에 들어가는 것들은 하늘땅의 내용을 중심삼고 소개돼 있습니다. 하늘땅의 내용인데, 여러분이 하늘땅의 내용으로서 하나의 모델적인 형태를 아느냐 이겁니다. 여기의 첫 번이 그렇잖아요. 맨 처음이 뭐예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 그 말은 유일⋅절대⋅불변⋅영원한 하나님의 혈통, 그 다음에 불변⋅유일⋅절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권한이라는 것이 중심이 돼서 언제든지 꼭대기에 올라가야 할 텐데 그럴 수 없습니다. 혼자 어떻게 사랑의 주인이 돼요?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을 못 합니다. 아무리 사랑이 크더라도 대상권이 없으면 사랑의 동기, 그 기원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 있기 위해서는 유일의 기반 위에 절대가 있어야 되고, 불변의 기반 위에 절대가 있어야 되고, 영원의 기반 위에 절대가 있어야 됩니다. 유일이 못 돼도 안 되고, 불변이 못 돼도 안 되고, 영원이 못 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걸 넘어선 위에 절대가 있으니 그 절대를 중심삼고 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혈통, 절대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혈통입니다. 사랑이, 혈통이 그냥 나와요? 저기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있는데 천지인부모만 됐으면, 저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이론적인 면에서 육갑을 푸는 내용은 맞다고 하더라도 실체에 있어서는 참부모가 그 자리에 넘어가지 못하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참부모가 하나님과 같이 넘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눈이 따로따로 깜빡거릴 수 있어요? 숨도 따로 쉴 수 있어요? 입도 따로 움직일 수 없고, 귀도 따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다 하나돼야 동작이 벌어집니다. 그래야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입니다. 상대적인 기반이 안팎으로 갖춰지지 않은 자기 제일주의로서는 절대혈통을 못 이루는 것입니다.
야곱이 흉년을 피하기 위해서 애급에 곡식을 얻으러 갈 때 자기의 족속만을 데려가고, 왜 에서의 족속은 안 데리고 갔느냐? 에서의 족속까지 데리고 갔다면, 출애급은 필요 없습니다. 석판과 만나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 있던 법궤가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때의 법궤가 그걸 찾는 겁니다. 석판은 참부모를 상징하는 것 아니었어요? 만나는 무엇이었느냐 하면 네게도 맞고, 내게도 맞는다는 것이었습니다. 40년 동안 그것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것을 먹어야 배가 부르지, 안 먹으면 배가 고파요. 만나, 맞는다는 것입니다. 남자에게도 맞고, 여자에게도 맞습니다.
그렇게 40년 동안 움직인 것같이 남자가 가는 데 여자도 가고, 여자가 가는 데 남자도 갈 수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였습니다. 지팡이는 뿌리를 잡고 순을 땅에 박았는데, 싹이 나와야 했습니다. 지팡이의 뿌리에서 싹이 나와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가 들어가 있었던 법궤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패권적 기준을 상속받기 위해 돌아가자!” 하면서 법궤를 메고 다녔습니다.
그 법궤를 지고 다녔어요, 안고 다녔어요? 머리에 이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의 성체를 모시는 것 이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없어지면, 가정에서 혈족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는 평화의 주인이 안 나옵니다. 이 책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이대로 살아야 됩니다. 또 이것의 제목은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인데, 이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 했습니다. 전부 다 바치고 난 나머지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권내를 따라가는 천성(天性)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출세할 수 있는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따라가는 게 아니에요. 돈이 많다고 따라가는 게 아닙니다. 돈이나 명예 혹은 권력이 있다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참사랑이 따라가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선생님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7대손을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났습니다. 선생님을 위해서는 무슨 명령이라도 듣겠다고 각오했지만, 선생님은 두고 보고 있지 명령을 안 합니다. 두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한때 기진맥진할 때, 나를 잘 못 알아볼 때 “네가 이런 소명적인 책임을 할 수 있느냐?” 할 경우에 모른다고 하면 안됩니다. 정신이 번쩍 나 가지고, 뜨끔한 자리에서 “나 아니면 안됩니다.”라고 답변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나도 그 자리를 잘 알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 교주의 노릇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권한을 가지고 미인들의 손목을 잡고 아내로 삼겠다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치다꺼리해 주는 준비는 다 해 나왔지만 말이에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었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 선생님이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에서 와세다까지 15분에서 18분 정도 걸어 다녔습니다. 거기는 봄만 되면, 자주 비가 왔어요. 보슬비가 내리면 하루 종일 옷에 습기가 차서 싫었지만 그런 환경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다카다노바바에서 동경도를 순환하던 성선(省線)을 탔는데, 사람들이 초만원이었습니다. 별의별 일들이 많았지만 마음에 꺼리는 일을 하고 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계에서 가르쳐주니까 여자들이 따라오면서 별의별 일들이 많았어요. “당신을 처음 만났는데, 어디에 살아요? 내가 따라갑니다.” 하고 따라온 거예요. ‘나를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와 봐라.’ 이거였습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대해서 자기의 위신과 체면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대로 산 것입니다. 그래, 네가 나를 만나 가지고 뭘 원해? 그렇게 간단했습니다. 자기의 말대로 듣게 하기 위해서 돈도 갖다 주고 그랬습니다. 매주일에 1만 엔이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 동안 매주 갖다 쌓아놓았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한 번도 그것에 손을 안 댔습니다. 6개월이 지나서 불러 가지고 “여기에 쌓여 있는 돈을 누가 갖다 놓았어?” 하니 자기가 갖다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누구의 돈이야? 네 엄마 아빠의 돈이야, 네 돈이야?” 하고 물어봤습니다. 엄마 아빠의 돈이라고 해서 “엄마 아빠가 알아, 몰라?” 했는데, 6개월 동안 지내면서 충고해 가지고 바로잡아주지 못한 나도 못된 녀석이었다 이겁니다.
1년이 아니라 3년 동안 그랬으면, 그 쌓인 돈이 책상에 가득 차서 어디에 가서 10년이라도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나도 욕심 많았고, 누구한테 지기 싫어했고, 1등 외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학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었지만 그걸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불러 가지고 충고한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솔직합니다. “난 아무것도 몰라요. 좋아서 그랬습니다. 그래야만 당신이 나를 높여 가지고 어깨에 태워주고 업어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할 때 “나 그런 남자가 아니다.” 했습니다. 별의별 일화들이 많았지만, 그런 얘기를 안 합니다. 그 성씨가 어떤 성씨였는지 알고 있지만, 그 여자를 찾아 가지고 뭘 어떻게 안 합니다.
내가 구십이라면 팔십 몇이 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 아래의 사람들도 있을 텐데 그들을 찾아 가지고 알려고도 안 합니다. 그건 그때의 일이었던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행차의 웃음소리나 노랫소리에 마음이 끌릴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선생님이 90세가 넘었습니다. 이제 한번 눕게 되면 일주일 되기 전에도 영계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날이 되기 전까지 교본과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노심초사한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위로한 적이 있어요? 자기가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타령했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놀음을 안 하는데, 자기가 어렵다고 사정해 가지고 도와달라던 사람을 도와줬습니다. 나라와 세계를 봉헌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다가 살 수 있는 전통적인 내용도 모르고 있는 여러분 앞에 그래 주기를 바랄 수 있는 소망의 마음을 갖출 수 없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여기에서 하나도 뺄 게 없습니다. 내가 이것을 써놓고 ‘이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헛수고하지 않았고 결론지어 놓은 것에서 뺄 것이 없구만. 아주, 좋다!’ 한 것입니다.『평화신경』과『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어봐도 그렇습니다. 오늘 이것을 읽었어요, 안 읽었어요?
매일 여러분이 아침 점심이라든가 한 번씩 읽어서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 말이 끝나면, 다음에 무슨 말이 나올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자기의 것이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짜입니다. 이걸 어디에 가더라도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답답하면, 이걸 펴 보게 되면 ‘아, 내가 답답했는데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그런 마음은 없어져야지!’ 그래야 됩니다. 1초 동안에 천지가 변합니다. 1초 동안에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한 1초를 내가 놓치지 않아야 되는 것입니다.
2009.11.03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통일교회의 교주님이라고 하는 선생님은 양반도 아니고, 어른도 아닙니다. 아기 같은 사람이에요. 아기로 태어났다가 돌아갈 때는 아기로, 더 아기로 돌아가야 됩니다. 복중에 있는 아기와 같이 되어 하나님이 거동하는 데 박자를 맞춰 가지고, 숨결도 갖추어 가지고 숨을 내쉬든가 들이쉬든가 할 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마지막으로 숨 쉬는 그 박자를 하나님과 맞춰서 가야 같은 데 따라가지 그렇지 않으면 못 따라갑니다. 독자적인 행동을 한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 있을 곳이 없습니다.
‘나는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 어디에 앉아 있으며 어디로 돌고 있는가를 생각해서 자기의 위치를 결정하려고 여기에 다 모였습니다. 자리들이 없습니다. 영계에 가더라도 자리를 못 잡으면 큰일입니다. 내가 오늘 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이들 앞에 무엇을 가르쳐주겠나? 자리를 잡아라!’ 이겁니다. 왕의 자리면 왕의 자리, 왕후의 자리면 왕후의 자리, 장관이면 장관의 자리, 부부의 자리, 가정의 자리 등 전부 다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 자리가 없는 사람은 그 나라의 땅에 발을 디딜 수 없습니다.
그런 세상보다 100배나 1000배 높고 귀한 하늘나라에는 여러분이 좋아할 수 있는 땅이 한 조각도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늘이 준비하고 기다려야 돼요. 하늘이 준비하고 기다린 사람이 오게 될 때 하늘에 자리가 있지만, 그렇게 기다리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쫓겨나는 것입니다. 자리가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문 총재도 그렇습니다. 문 총재의 자리가 어디에 있어요? 여기에 앉는다고 해서 제일 좋은 자리에 먼저 앉는 거예요? 나 그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백성이 백성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환경적으로 정해진 자리에 앉아야 할 텐데, 어떻게 그런 자리에 내가 앉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나를 옹호하는 그 환경이 같은 박자를 맞춰 가지고 정좌할 수 있는 모습이라면, 하나님이 찾아와서 중심에 자리를 잡고 훈시할 것입니다. 나이가 구십이 넘은 사람이 여러분처럼 젊은 사람들을 찾아와서 뭘 할 거예요? 이제는 내가 갈 날이 가까웠기 때문에 교본을 만들고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그 교본에 여러분의 환경에서 표준으로 정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정좌한 위치를 중심삼고 사방에 빈자리가 없도록 꽉 둘러앉은 족속과 민족 그리고 세계가 연결된 클럽이 한 박자에 맞게끔 움직여야 됩니다.
오늘 해야 될 일을 하면 좋겠어요,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답이 그겁니다. 이제 할 일이 눈앞에 보입니다. 내가 손짓하면 그 손짓을 안 바라보는 사람이 없고, 바라본 사람은 안 따라가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불과 같이 폭발적으로 타오를 것이다! 아주, 좋다!
많은 말들은 필요 없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알겠느냐, 진짜 하겠느냐?’ 하는 그거면 됩니다. 진짜 알았어요? 진짜 할 거예요?「예.」그러면 다 됩니다. 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모였기 때문에 내가 왔는데 한마디를 해야 됩니다. 그 이야기의 내용이 뭐냐? 이 책인데『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이 두 권의 책을 여러분이 수정체를 깎아서 만든 구김살이 없는 거울과 마찬가지로 대해야 됩니다. 모두 다 거울에 비치는 모양 그대로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왕자와 왕녀들, 부모님과 같이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패권적인 승리의 왕자와 왕녀들로서 영원토록 만민과 더불어 살 수 있느니라, 아주!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은 빨리 읽으면 51분이 걸려요. 이걸 듣고, 내가 내려주는 한마디의 결론은 간단합니다. 이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이 책과 6월 1일의 대회에서 말씀한 것을 포함하는 두 권의 책, 수정처럼 반듯한 거울에 비치는 여러분의 영혼에 주름살이 없는 그냥 그대로의 모습으로 완성돼야 합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오늘 방문해서 여러분에게 남겨주는 훈시인데, 그 훈시의 말씀과 여기에 있는 이상의 모든 것도 다 넘겨주고 갈 것입니다. 그런 약속도 했으니 잘 들어봐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백번 천번 읽고 다 외우라고요. 음미하면 다 외웁니다.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평범한 내용으로 가려 가지고 썼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면,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제 선생님이 할 책임은 다했습니다. 교본을 만든 것입니다.
나라에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지구성 자체가 그렇게 돼야 합니다. 지구성에 주인이 얼마나 많아요. 국가만 해도 193개국이 유엔에 가입해 있습니다. 아벨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194개국입니다. 사탄 수보다 하나가 더 많아요. 그 둘이 공개적인 토론을 하든가 이론투쟁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론에 있어서 사탄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우리는 청맹과니가 아니에요. 여기에서 우리가 설명하게 되면, 천하가 우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따라올 수 있습니다. 방향을 결정지었으니까 그렇게 따라올 수 있는 시대에 다 왔습니다.
축복가정들은『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430권씩 사야 됩니다. 축복가정이라면 어느 가정이든지 다 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씨족들에게 나눠줘야 돼요. 씨족들에게 나눠준 다음에는 삼천리반도에서 길 가는 사람들에게 나눠줘 가지고 이 말씀을 누가 많이 나눠주느냐 하는 경쟁시대에 들어갑니다.
축복받은 사람들, 축복받은 가정들은 430권씩을 사서 자기 씨족들에게 나눠줘요. 그렇게 나눠주면 일주일에 두 번이나 3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하든가 해서 관리하라는 것입니다. 그걸 기록해 가지고 교회의 책임자들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협회에 보고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교본과 교재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한국 사람으로 말하게 되면 8천만 민족 앞에 다 나눠줘야 됩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든가『평화신경』같은 책들을 전부 다 사 가지고 자기 종씨들 앞에 나눠줘야 돼요. 김 씨면 김 씨 문중의 사람들 중에서 이 책을 못 가진 사람이 있다면 김 씨 문중의 부끄러움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430권을 빨리 사서 나눠주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출판사가 있으니 밤낮 찍어대 가지고 나눠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여러분의 생활방편도 됩니다. 만약에 430권의 10배인 4천3백 권을 나눠줘 가지고, 자기가 편지로 한 달에 한 번씩 연락할 수 있게 된다면 먹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어느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어떤 교회의 목사나 책임자 이상으로 살 수 있는 생활의 기준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축복가정들은 430권씩을 빚을 져서라도 사라고요. 이걸 판매하는 씨족들은 생활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그만큼 무한히 나갈 것입니다. 다른 말씀의 원고들도 이 책과 똑같이 만들어서 팔아야 되겠습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에서 말씀한 원고는 어디에 가든지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차에다 싣고 다녀요. 그러면서 시간만 있으면 열어보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지시대로 하면,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결실이 얻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영계에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가만히 안 있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여러분을 데려가요. 교회에 신세 지는 사람들은 소리 없이 데려갑니다. 통일교회가 가르친 대로 안 하게 된다면 손해를 보고 탕감 받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옵니다. 그렇게 알고, 이제는 미리부터 준비해서 법이 지향하는 그 도리의 길에서 낙오되는 여러분이 되지 않기를 바라겠다고요. 열심히 기도하고 정성을 모아야 되겠습니다.
빨리 430권부터 사야 됩니다. 그것을 나눠줘서 자기 일족들을 규합하면, 이 책의 내용을 해설할 수 있는 사람들은 외국에 선교사로 가지 말라고 해도 나가서 자기 활동을 할 수 있는 조직의 기반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24시간 이 말씀이 지구성에서 떠나지 않고 울려 퍼지게 되면, 그건 외우지 않으려고 해도 외우게 됩니다.
그렇게까지 되게 여러분이 축복받은 1대 조상으로서 책임을 하게 될 때 그 전통을 이어받은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3대까지만 연결되면, 한국 나라는 몇 년 이내에 뜻 앞에 다 돌아서게 됩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누구한테도 지지 않고, 빚지지 말고 말씀을 전해서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전도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책과 말씀을 그러한 실적을 위해서 전하게 된다면, 그 수확이 이웃 나라까지 퍼져나갈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가 가만히 안 있습니다. 그런 영계에 지지 않게끔 노력하기를 부탁합니다.
수련하는 내용을 부모들이 전부 다 따뤄야 됩니다. 그래서 아들딸 앞에 가르쳐줘야 돼요. 자기의 사돈집까지 책을 가지고 훈독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순회사들을 만들라고요. 그러면 그 집안이 복을 받습니다. 선생님의 말대로 하게 되면, 조상들이 쉬지 않고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됩니다. 씨족들이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움직일 텐데, 거기에 빠지지 않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선생님을 언제 또 만나겠어요? 내가 순회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194개 나라가 120개 국가로 줄게 되는데,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40곳을 순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나라에 7천만씩 잡고 삼 칠은 이십일(3⨉7=21)이니까 2억의 사람들이 모여서 축복과 더불어 민족의 해방을 선언할 수 있는 날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런 순회도 계획하고 있는데, 그거 언제 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실적을 봐서, 실적을 따라서 순번을 짜 가지고 순회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담할 수 있는 120개 나라들 가운데 40개 나라씩 1차 2차 3차로 끝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됩니다. 그것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끝마치려고 생각하니 그 때에 참석할 수 있는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009.11.04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본연의 절대성을 중심삼은 천주적인 가정의 정착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이중적인 구조가 된 몸과 마음의 상충적인 환경을 언제 벗어날 거예요? 핏줄이 다릅니다.『평화신경』Ⅹ장을 완결해야 됩니다. 분립된 몸과 마음의 싸움에 있어서 영계하고 육계가 절단됐어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절단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바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벨유엔과 가인유엔의 경계선을 철폐하는 것입니다.
유람할 수 있는 명승지의 높은 산에서는 하나님을 모시는 제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바다에 가서 3층천을 본 걸 알아요? 산에 가서 기도했다면, 바다에 가서도 기도해야 됩니다. 3층천을 봤습니다. 상현과 하현의 중간에 수평선이 될 수 있는 것까지 3단계의 과정을 봤다는 것입니다.
원리강의를 하려면 이런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통일원리를 말하는데, 왜『원리해설』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였겠어요? 천지이치도 모르고 붙였다고 하면 바보입니다. 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보라는 말입니다. 성현의 70, 80퍼센트가 보고 또 보았던 바보들입니다. 그 바보들이 성현군자들 가운데 들어간 거예요. 문 총재도 보고 또 보면서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온 것입니다.
소리에는 공중소리도 있고, 여러분이 듣지 못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음성이라는 것은 어느 파장 이상의 것은 못 듣습니다. 초음을 들을 줄 알아야 됩니다. 효진이가 아이 때, 내가 3시에 일어나 기도하는데 아빠를 따라 나왔습니다. 아이 때 아빠 뒤에 있다가 “아빠, 이상해요. 무서워요.” “왜 무서워?” “갑자기 영계에서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들려와요.” 했습니다. 한계를 넘어선 소리를 들으니까 관현악과 같이 들려온다고 한 것입니다.
가을 달 밝은 밤에 찌르레기나 매미 혹은 무슨 곤충을 중심삼고 축제가 벌어지면 오케스트라와 마찬가지입니다. 가만히 들으면, 소리를 안 내는 벌레가 없습니다. 유지매미를 보게 되면, 유충이 1년 열두 달 나무뿌리에서 수액만 빨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가을이 되면 노래를 합니다.
가을에 그 소리가 공명되어서 땅 끝과 땅 끝이 울려나는데, 날갯죽지에 그런 감동적인 요소들이 많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랫가락에 맞춰서 울기 시작하면 관현악 이상입니다. 저쪽이 비었다면, 가만히 들으면 그걸 맞추는 능력이 있습니다.
‘땡’ 소리, ‘딱’ 하는 소리가 나서 찌그러지면 그 소리를 메워주면서 공명합니다. 그래서 천지에 관현악이 들려옵니다.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그렇게 되면 자기의 몸뚱이도 움직여서 이런 놀음을 합니다. 영계에서 춤추는 것을 알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모르잖아요. 육감이 있습니다. 육감이라고 그러지요? 육감을 넘어가야 됩니다. 칠감이나 팔감 혹은 구감뿐만 아니라 십삼감까지 있습니다.
내가 일본 시나가와 에서 미국이 공격할 때 첫 번째 날아온 비행기를 감시한 사람입니다. 일본이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대해서도 안팎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한국 정부의 비밀도 모르는 게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싶으면 나한테 물어봐야 됩니다. 역사의 비밀스러운 골짜기를 거쳐 온 사나이입니다. 문 총재가 모르는 게 없어요. 손을 안 댄 데가 없습니다.
불국사의 스님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인사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 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같은데 허송세월한 것이 아니라 90이 될 때까지 누구도 모르는 걸음을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비밀과 인류역사의 비밀을 다 감아쥐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궁이 어디예요? 통일교회입니다. 왜 기독교의 모든 교파들이 통일교회를 무시하고, 자기들이 기둥도 아닌데 기둥이라고 하고 있어요? 자기들이 동서의 문화를 바꿔칠 수 있지만, 기둥은 못 됩니다. 문 총재는 기둥을 알아요.
선악과가 무엇이고, 타락이 무엇인지 근본을 알아 가지고 종횡을 엮어서 딱 쥐고 있으니 나를 교화시키거나 굴복시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 죽어요. 90년 동안 사탄 세계의 193개국이 나를 잡아치우려고 했지만, 내가 거기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북쪽 나라가 어려워서 남쪽 나라에 다닐 때 나는 자고 가면서도 운전을 지시하고 갔습니다.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하고 자면서 얘기한 것인데, 그거 내가 한 말이 아닙니다. 그거 누가 했을꼬? 하나님이 운전을 컨트롤한 것입니다.
그러니 1단계 2단계 3단계까지 복병이 있었더라도 어땠겠어요? 길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어떻게 지나갔느냐 이겁니다. 따라오는 사람들이 많으면 어느 동네에 들어가서, 가난한 집 주인을 만나서 거기에 들어가서 자기 외할아버지의 집같이 생각하거나 옛날에 죽은 할아버지의 집같이 생각해서 그 법을 잘 지켜주는 것입니다.
쓱, 들어가면 알아요. ‘이 집이 어떤 집이로구만! 나하고 인연이 있는 집인데, 이 집이 이러한 집이니까 내가 여기에 손님으로 와서 하룻밤이나 이틀 밤이 아니라 일주일쯤 있는 것을 용서 안 하면 불붙든가 없어지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한 것을 내가 무섭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안 하고 살아오는데 말해서 발표한 것을 들어보면 며칠 후, 몇 달 후, 몇 년 후에 그 일이 그대로 됩니다. 그런 일화들이 많지만 말을 안 합니다. 모르는 사람과 같습니다. 어디에 가서 났다는 사람들이 있게 되면, 내가 바보 놀음을 합니다. 보면, 침을 질질 흘리는 것입니다. “당신 뭘 하는 사람이야?” 하면, “나 구경 왔소. 여기에 잘난 사람들이 많은데 나 같은 못난 사람이 잘난 사람들의 축에 끼여서 점심을 얻어먹고, 저녁을 얻어먹고 하루라도 자기 위해서 왔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바보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부자촌에 가게 되더라도, 내가 자고프면 연자방앗간에 찾아가서 자는 거예요. 그런 걸 잘합니다. 노숙도 잘한다고요. 야목에 교회를 만들어서 그 근방에 살던 고기들 가운데 내가 안 잡아 본 게 없습니다. 문 총재의 역사를 배우지 않고는 문 총재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조선시대에 중진이 될 수 있는 놀음을 한 것이 우리 외갓집의 가문입니다. 외할아버지의 형님 집에 가니 연안 김씨의 장관을 해먹던 조상들을 종묘같이 모시는 집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없는 예복이 없었어요. 처음 보니까 얼마나 관심이 많았겠어요. 가게 되면, 그거 열고 들어가서 다 입어본 것입니다. 연안 김씨가 조선시대에 벼슬아치를 하던 예복들이 방으로 하나 있었던 것입니다.
오산학교를 만든 조상 집이 우리 집이었습니다. 용산구 보광동에 오산학교가 있지요? 내가 가서 역사의 얘기를 했으면 나를 붙들고 안 놔줬을 것입니다. “이거 당신네 조상들의 학교인데 우리하고 잇자!” 했을 거라고요. 그거 안 찾아갔습니다. 우리 조상이 찾아가라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기도해 봐도 답이 없으니 안 찾아간 것입니다. 요즘에는 거기의 교장이 내가 오산소학교에 다닌 것을 압니다.
우리 종조부가 거기의 이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목사인데도 사서삼경에 능통해서 동양의 예언서들에 대해서 최고의 권위자였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그렇게 훌륭한지 몰랐는데, 그 할아버지가 나한테 꼼짝하지 못한 것은 내가 할아버지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산학교의 이사로 있으면서 한 달에 한 번씩 조상 집에 와서 인사했는데, 와서는 반드시 나를 만나보고 갔습니다.
할아버지가 유명했는데, 나는 그 할아버지보다 더 유명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런 길을 가려는데 할아버지가 나한테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안 가르쳐주니까 할아버지가 오게 되면 앉은 무르팍에 올라가서 “할아버지…!” 한 것입니다. 그때에도 선생님에게는 외교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르팍에 앉아서 “우와, 할아버지의 옷이 좋구만! 두루마기가 좋구만. 나 한번 입어보자.” 한 것입니다. 입어보자고 하면, 입어보라고 하고 설명하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했어요. 우리 종조부가 정선으로 도망가서 숨어 살았습니다. 아마, 만년 집행유예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형사가 한 달에 두 번씩 와서 조사했습니다. 어디에 갔으면 어디에 갔는지 보고하라고 했어요. 할아버지가 그걸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집을 팔고 도망간 것입니다. 상해 임시정부에 그 재산을 전부 다 어떻게 했어요? 독립군들이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바람 부는 날, 벼락 치고 그럴 때는 반드시 찾아왔습니다. 1시에서 3시 사이에 와서 국수를 먹고 갔습니다.
우리 집에 오게 되면 손님을 대접할 꿩도 있었는데, 꿩이 없으면 닭을 잡아서라도 대접한 것입니다.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국수 같은 것을 해서 냉김치에 말아먹는 게 아주 일등 맛이었습니다. 거기에 맛있는 된장, 그 다음에 간장을 넣어서 손으로 집어먹어도 맛있었거든요. 그것을 대접한 것입니다.
눈이 몇 자 이상 내리고, 벼락이 치는 그런 밤이면 모금운동을 하고 일본 군인들을 정비하던 그런 사람들이 찾아왔는데 무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 이북 5도의 본부가 우리 집이었습니다. 독립군들이 안방으로 들어섰다가 경찰을 만나게 되면 ‘휘이익’ 했는데 처마 끝을 중심삼고 용마루를 넘어간 것입니다.
그런 재주를 나도 배우려고 15, 16세부터 안 해본 운동이 없습니다. 나무에 잘 올라가고, 3층집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문제도 아니었어요. 그런 놀음을 하니 우리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 동네방네의 처녀들에게는 내가 수수께끼와 같은 남자였습니다. 내가 그때 미남자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생겼지만 말이에요, 골상학적으로 보게 되면 잘생긴 얼굴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명학을 알아요? 이명학 같은 사람이 사주관상을 봐서 이름 있는 사람들의 짝도 지어주는데, 자기는 한 쌍의 결혼식을 하려면 일주일 걸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하루에 430쌍까지 쌍을 지어서 결혼시켜 줬습니다. 이명학이 나에게 한번 물어보겠다고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어떻게 그걸 하느냐?” 한 것입니다. 어떻게 알아요? 내 발이 압니다. 걸어가다가 딱 서 가지고 ‘저 사람이 상대다.’ 하는데 틀림없습니다.
오늘 훈독한 『평화신경』Ⅹ장이 귀합니다. 절대성 위에서 하나님의 이상동산이 이뤄집니다. 그 내용을 생각하면서 잘 읽어봐요. 『세계경전』이라고 하게 되면 이번이 둘째 번인데, 마지막으로 남은 하나에는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은 내용이 절반 이상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세계경전』의 첫째 번은 성경에 대한 학박사들 40명을 중심삼고 연구해서 편성했는데, 원수에게 복수한다는 뜻이 없습니다. 평화를 중심삼고 아름다운 혈통을 천년만년 보전하자는 것입니다.
『세계경전』1권과 2권을 중심삼고 3권이 나오고, 『천성경』을 중심삼고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가정맹세’가 나옵니다. ‘가정맹세’가 참 잘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평화신경』이 나오고,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나오는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
『천성경』을 중심삼고 교본과 교재가 돼 있습니다. 하늘땅의 교재입니다. 세상만이 아니라 하늘땅의 교재가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것을 거울삼아서 여러분의 색깔도 달라서는 안되고, 이대로 돼야만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됩니다. 하늘나라의 왕궁에서 살 수 있는 백성이 됩니다. 그런 권한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 있습니다. 이건 따뤄야(외워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걸 보게 되면, 머리가 좋다고 생각해요. 탕감복귀노정의 섭리사관을 구별해서 바로잡아 놓은 것입니다. 이걸 여섯 번 교정해서 일곱 번 만에 완성시킨 겁니다. 그러니 여기에 맞게끔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훈독 계속)
내가 참부모로서 하늘땅을 정리해 가지고 순리의 법적인 조건과 일치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았으니까 여러분은 죽기 전에 아들딸들에게 이것을 전수해 주고, 이 교재와 교본을 중심삼고 설명해 가지고 누구든지 어느 것을 묻더라도 술술술 답변할 수 있게 가르쳐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면,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를 알고 대번에 찾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게 부모들의 책임입니다. 참부모가 핍박받으면서 구십 평생에 한 것을 3년 6개월 이내에 다 할 수 있습니다. (훈독 계속)
싸움의 세계를 어떻게 벗어나느냐 이겁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본심과 육심이 싸우는데, 본심의 명령에 순응하면서 육신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 실험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결혼해서 사랑하던 아내를 20년 만에 만나 가지고 천지의 한과 원한의 고개를 넘어서 사랑하는 것과 같은 최고의 폭발적인 순간을 맞이해 가지고 무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늘에 돌아갈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정욕을 극복하지 못 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해도 유인하지 못합니다. 일본 여자들 17만 명이 와서 문 총재에게 별의별 짓을 했지만 어땠어요? 일본 정부로부터 지시를 받고 돈이니 권위니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했는데 말이에요.
나중에 3년 이상 지내다가 자백한 편지들이 있습니다. ‘문 총재, 부디 승리하십시오. 놀라우신 정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천년만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제가 나쁜 일을 하려고 왔다가 실패한 내용의 모든 것을 비밀로 당신의 창고에 남기니 일본 나라를 휘어잡으시옵소서!’ 하는 편지들을 남기고 떠났는데, 지금도 그 편지들이 어디에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문 총재의 당당한 모습은 만천하의 어두운 세계에서도 태양과 같이 빛나게 됩니다. 이의가 없습니다. 그래, 여러분도 따라갈 만한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이 따라갈 만한 스승이 돼요?「예.」영계에 들어가 보라고요. (훈독 계속)
이걸 따뤄야(외워야) 되겠어요, 몰라야 되겠어요? 천번만번 상기하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부정란이 아니라 유정란이 돼야 합니다. 유정란은 부화시키게 되면, 병아리가 나와서 닭이 돼요. 그러니 하늘나라의 아들딸이니 뭐니 하면서 수속을 안 하더라도 하늘나라에 다 그냥 들어갈 수 있느니라!
내가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하늘에 정초석이 놓이지 않습니다. 집을 짓는다고 하더라도 무엇보다 먼저 정초석을 놓은 다음에 기둥을 세우고 보와 서까래를 걸어서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 많은 기도를 해야 됩니다. 정성을 들인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정성을 들인 사람은 남아집니다. 아무리 태풍이 불어오고, 천벌이 내린다고 하더라도 그런 사람은 남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이상향이 우리에게 점점점 가까워진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자들이 가는 모험적인 길입니다. 모험적인 길을 다 가고 나면, 행복의 태평양지역과 행복의 대우주가 전개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거기에서 만사형통할 수 있는 승리적인 패권의 왕자와 왕녀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아주!」
2009.11.06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금년 11월에는 내가 쉴 사이가 없어요. 한시라도 쉬지 않고 돌아다녀야 됩니다. 옛날에 지내던 데, 뜻을 중심삼고 잊어버릴 수 없는 그런 곳을 찾아보고 그래야 할 때가 왔습니다. 환고향과 마찬가지입니다. 옛 고향에 깊은 뜻이 가려져 있는 것을 다 드러내 가지고 다시 교육해야 됩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가정이 아니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상가정을 발족시킬 것을 생각할 때 상당히 고민했는데, 이걸 하늘이 지정해 주었습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소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전국에 나눠주라고 했습니다. 이거 보통의 내용이 아닙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훈독 시작)
놀라운 내용인데, 다들 껍데기들만 가지면 안됩니다. 말만 듣고 흘려버리지 말고 마음세계에 동산을 만들고, 거기서 놀 수 있고 마음과 더불어 춤도 추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자기 스스로 만들 줄 알아야 하나님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다 만들어 주면, 하나님이 기쁠 게 뭐 있겠어요? 열매를 맺는 것은 내 자신이지 상대가 아니고, 주체가 아닙니다.
저거 얼마나 놀라운 말이에요. 그 말을 듣고 제멋대로 했으니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없어지겠으면 없어지라는 것입니다. 없어지지 않으려고 해도 없어집니다. 그건 없어져요. 문 총재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이런 내용으로 살 수 있는 실체적인 지상의 기반, 모델적인 한 형태를 남기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이 번식해 가지고 세계와 더불어 커 나가지 않으면, 통일교회가 없어집니다. 선생님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열매가 없는데, 아무리 좋은 말씀이면 뭘 해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사랑해요? 어떤 거예요? 「사랑합니다.」 사랑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사방을 다 걸고 잴 수 있는 저울과 마찬가지예요. 무게를 잴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무게가 있습니다. 껍데기만 있으면 모릅니다.
좋은 말을 했는데, 여러분은 선생님이 없어지면 텅 빈 것 같을 것입니다. ‘그분이 무슨 권한이 있는지 모르지만 한국에 없으면 한국이 빈 것 같고, 우리 동네에 있다가 떠나게 되면 천리원정으로 새로운 고향을 찾아가야 되는 떠돌이꾼이 될 수밖에 없다.’ 이겁니다. 그런 사실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상한 일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천운입니다. 하늘의 움직임입니다. 하늘의 움직임이 천운 아니에요? 하늘의 움직임이 그렇게 만드는데, 그걸 허술하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게 귀한 것입니다. (훈독 계속)
혼자만 있어 가지고는 안됩니다. 백 년을 혼자 있다면, 거기에 관계 지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늘을 중심삼고 혼자 있는데, 관계를 누가 맺으려고 해요? 사방이 있고 입체적인 세계, 더 큰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야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런 것입니다.
내가 너무 좋은 말씀의 보자기를 풀어서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하나만 가지고 한 10년쯤 살았으면, 조금 더 큰 것을 가지고는 백 년도 살고 천 년도 살 텐데 저렇게 보자기를 다 풀어버리니까 이것도 맛보고 저것도 맛을 보다가 삼키지 못하고 소화도 못 해 가지고 설사가 날 수 있습니다. 소화할 수 있는 더 깊고 높고 넓은 뿌레기가 뻗지 않으니까 설사가 나 가지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설사한다는 것은 후퇴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강해야 됩니다.
『평화신경』, 6월 1일의 연설문,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그 다음에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여기에 결론을 다 지었습니다. 그 내용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문서들을 샅샅이 뒤지지 않아 가지고 가지가 어떻고, 줄기가 어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들이 무슨 책들이야? 나하고 상관없다.’ 하는데, 그렇게 상관없다고 하니까 빨아먹을 것이 없고 맛을 모릅니다. 이 책들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깊은 맛을 알게 되니까 빨아먹지 말라고 해도 빨아먹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 자신이 이것들을 다 만들었지만 보면 볼수록 좋습니다. ‘어떻게 이런 책들이 나왔나?’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을 안 해요? 선생님이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도 한 달이나 두 달을 지나고 나서 보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한 달 전보다 두 배가 기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마지막의 결론만 보려고 생각했던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전체의 핵심은 중간에 숨어 있어요. 그것이 처음부터 드러나요? 그것은 중간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할아버지의 얼굴이지만 가만히 보면 어때요? 늙은 얼굴이지만, 이렇게 보면 젊어 보여요. 이렇게 봐도 젊어 보이고, 내려다 봐도 젊어 보입니다. 그렇게 볼 줄도 알아야 됩니다.
오색 가지의 빛을 자랑하는 진주목걸이가 있더라도 한 번만 보면 다 알고, 한 번만 만져보고 끝난다면 그렇게 하고 말지요. 그런데 들여다보면 각도에 따라서 오색 가지입니다. 낮과 저녁에 보는 게 다르고, 밤 10시면 10시에 보는 색깔이 다릅니다. 그렇게 볼 때마다 묘한 빛이 나고 묘한 생각이 나니까 또 보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남편도 그렇습니다. 남자가 간단하잖아요. ‘눈은 저렇고, 코는 저렇고, 입은 저렇고, 상통은 저렇게 생겼구만!’ 하고 사흘만 보면 더 이상 볼 게 없을 것 같은데, 그거 어떻게 일생 동안 보고 살아요? 그 안에 있는 세포가 몇 천 가지의 종류인지 알아요? 발바닥에 있던 세포도 와 있고, 머리카락에 있던 세포도 와 있습니다. 다 모여 있는 것입니다.
그 세포들을 얼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것들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엉클어져서 점점 커 간다고 생각할 때 ‘이야, 신비스러운 궁전이 여기에 깃들어 있구만!’ 하게 됩니다. 남편이면 남편의 얼굴만 보면 돼요? 발바닥도 보고, 손톱도 보고, 뒷면도 보고, 뜸자리도 보는 것입니다.
이혼하고 싶은 여자는 손 들어요, 내가 이혼시켜 줄게! 매일 더 좋을 수 있으면, 백배 천배 더 좋을 수 있으면 이혼을 왜 안 해주겠어요? 지금이라도 열 가지면 열 가지를 다 잃어버리고, 나중에는 하나도 없을 테니까 안 해주는 것입니다. 나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지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자기보다 좋은 사람이 노래를 부르게 되면 관심을 갖게 되고, 걷는 모양도 다르니까 따라가 보고 싶고, 또 노는 데 가서 놀고 싶은 것입니다. 사람은 입체적인 세계의 상대적인 존재가 움직이게 될 때 관심을 갖게 돼 있습니다. 나를 위한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체를 위해 관심을 갖는 주인양반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제는 끝났으니 노래를 하자고요. 선진이는 얘기도 잘 하고 재미있는 여자입니다. 선진아! 노래할 때 네 신랑도 뛰쳐나와 같이 노래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은데, 얼른 나와라! 통일교회의 역사 가운데 잊을 수 없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발전할 것이냐 하는 것을 두고 봐요.
선진이는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유명한 여자입니다. 거기서 1등을 해서 학교에서 간판을 붙이고 총장으로부터 학교 전체가 환송해 준 졸업식을 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유명한데 통일교회 문 총재의 딸이기 때문에 신문에 안 났어요. 세계의 어느 골짜기에서도 다 알 수 있었던 사건인데 깔아뭉개 버렸습니다.
그래서 ‘언제 한때에 그 이상의 소문이 드러날 수 있게끔 돼야 되겠다.’ 해서 열심히 움직이는데, 한 가지만이 아니에요. 다양한 소질이 있습니다. 자, 노래를 해요. (선진님 부부 ‘어메이징 그레이스’ 노래)
2009.11.07 (토)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이제는 일족들이 갈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국에는 286성씨들이 있는데 120성씨들로 줄어들어요. 그래 가지고 나라들이 적어져야 됩니다. 194개 나라들에서 120개 나라들로 만들어야 해요. 그래, 축복받은 사람들이 하나의 혈족이 되는 겁니다. 타락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한 그 세계는 우리가 살 수 있는 세계가 아니에요. 우리가 관계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이 단절돼 버렸습니다. 그걸 누가 이어줄 수 없어요. 그것을 누구도 연결시킬 수 없는 역사의 한스러운 세계를 아는 한 우리 생명의 명맥이 미래의 평화세계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향 땅이 어떻게 되겠어요?
조국 땅을 찾아가기 위한 최후의 목적지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것을 완성하는 게 여러분들 가운데 남자는 남자의 책임, 여자는 여자의 책임입니다. 그 두 남녀의 책임을 인류의 조상이 된 아담 해와가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길러서 그분의 핏줄을 중심삼고 결혼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3대권으로 할아버지의 시대, 아버지의 시대, 자기의 시대로 연결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인 아벨의 형제가 핏줄을 중심삼고 싸웠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억천만세에 몸 마음이 분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왜 그냥 내버려둬요? 왜 하나님이 그걸 해결하지 못해요? 아담 해와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것은 아닙니다. 무슨 죄를 지었으면, 그 죄를 지은 사람이 뿌리를 뽑아버려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개재할 수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참사랑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뭐예요? 하나님 핏줄의 정자 난자가 오목 볼록을 중심삼고 사랑의 단지에서 하나될 것이었습니다. 누구든지 혼자로서는 사랑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는 말은 성립될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혼자서 절대자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인 존재요,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것이 총결론입니다. 하나님의 구조적인 안팎의 내용이 하나돼 있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느냐? 몸 마음이 하나돼야 하고, 영과 육이 하나돼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실체권을 분립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분립된 세계로서 하나될 것이었는데 사탄이 자기의 핏줄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돈이나 모든 것은 바꿔칠 수 있지만, 핏줄이라는 것은 바꿔칠 수 없습니다. 그 단지가 사랑할 수 있는 온도에 있어서 어떻게 돼요? 여러분의 몸뚱이가 36.5도가 아니라 37도, 38도입니다. 그건 평균적, 공식적인 기준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38도를 넘지 않게 되면 임신을 못 합니다. 그런데 사탄의 핏줄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38도 이하로 떨어져 내려왔습니다. 그러니까 38도를 넘어서서 43도 이상으로 올라가야 돼요. 43도에서 53도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우리 누나가 폐병에 걸렸습니다. 잘사는 집안에 시집가서 이밥(쌀밥)에 소고기만 먹고 그러다 보니 폐병에 걸렸어요. 암만 약을 써도 안 나았던 것입니다.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어떻게 했어요? 부모님이 많은 자식들을 낳았는데 일을 하면서는 자식들을 다 사랑하고 기를 수 없었기 때문에 누나가 나를 길렀습니다.
봄이 되어서 농토에 나가고 싶었는데, 엄마를 찾아 나가면 농토에 나가서 혼자 어떻게 되었겠어요? 논바닥 길을 다니고 그랬으면 위험천만했던 것입니다. 내가 미끄러져서 쓰러질 수 있었고, 또 건조한 지역에는 뱀들도 있었습니다. 뱀이나 개구리가 있으면 어떻게 했겠어요? 무엇이든지 아이들 때는 그저 새로 보는 것을 잡아서 놀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잡다가 물렸으면 끝장났을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집에 있으라고 해서 누나한테 맡겼으니 어디에 가나 오나 지키는 파수꾼을 한 것입니다. 그 누님을 어머니 이상 좋아했습니다. 누님을 내가 맨 처음에 좋아했나요? 누님의 신세를 졌으니까 그랬던 것입니다. 밥을 먹으나 오줌을 싸나 똥을 싸나 아기 때는 누님이 치다꺼리를 한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공적인 책임을 지고 부락이면 부락의 책임을 져야 했기 때문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제일주의의 기반을 닦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중간에서 선생님이 많이 떠돌이를 했어요. 내가 혼자 앉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바람벽 아래에 누워서 혼자 있었으니 누님은 누님대로 시집갈 수 있는 준비를 한 것입니다.
누님은 누님대로 살아야 했고, 여자면 여자로서 앞으로 갈 길도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것도 했고, 부모님이 하라던 것을 하려고 했으면 언제나 동생을 업고 다니고 돌볼 수 있었겠어요? 그러니 혼자 자리에 누워서 바람벽의 흙을 긁었습니다.
그게 참흙이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흙을 손톱으로 쫙 그으면, 손톱자리가 쫙 났어요. 그걸 만져보면 보슬보슬했거든! 그렇게 아랫방에 누워서 흙을 먹어본 것입니다. 그때부터 선생님은 ‘하나님이 있다면 나를 왜 이렇게 외롭게 두느냐?’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성격이 강했습니다. 한번 결정하면 어느 누구의 말도 안 들었습니다. 그렇게 자랐어요.
그래서 외롭게 혼자 울게 된다면 말이에요, 누가 와서 나를 안아주고 노래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는 어머니 아버지가 준비한 줄 알았고, 누님이 해주는 것으로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있을 수 없었던 일을 체험했기 때문에 인간세계가 아닌 세계가 있다는 걸 느낀 것입니다. 소리가 들리고, 음악이 들렸습니다.
효진이도 그랬어요. 내가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에 기도하게 되면, 내 옆에서 “아빠, 이상해요.” 했습니다. 오케스트라 같은 노랫가락이 들려온다고 했어요. 그러면 자기 손이 박자를 맞춰서 춤을 춘다고 한 겁니다. 효진이가 음악을 누구한테 배운 적이 없습니다. 자기 혼자 책을 보면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안 것입니다.
그때는 우리가 교회에 있었으니까 교회에서 풍금을 치던 아줌마한테 배워서 절대음을 들었습니다. 내가 못 듣던 노래도 들었던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게 되면, 내 뒤에 와서 그 세계에 맞춰서 춤을 추고 그러다가 드러누워 자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영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게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데 뭘 하는 책이에요? 필생을 걸어서, 생애를 통해서 하늘이 명령해서 만든 것입니다. ‘참평화세계’라는 것은 타락하기 전 에덴동산이에요. 그 다음에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데, 참부모가 유엔세계 안착의 경계선을 넘어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니까 거짓부모가 됐습니다. 그래서 참부모유엔입니다. 오늘날의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이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비로소 안착이라는 것입니다. 안식입니다.
그 다음에는『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인데, 처음에는『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이라고 했습니다. 길과 문이 달라요. 길을 찾아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이라고 한 것입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문을 열었으면 무엇이 들어가느냐 하면 참가정이 들어갑니다.
누구든지 몸과 마음이 상충하면 안됩니다. 그게 비틀어지면 찌그러집니다. 천국에 들어갈 때 균형을 맞춰서 들어가야 돼요. 그런 훈련이 돼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이게 여러분과 무슨 상관이 있어요? 여러분이 평화의 주인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남들보다도 손이 작기 때문에 재간이 좋습니다. 뜨개질 같은 것도 참 빨라요. 양말 같은 걸 뜨는 것입니다. 누이들이 여섯이나 있었는데, 내가 다 가르쳐줬습니다. 모자 뜨는 것, 장갑 뜨는 걸 말이에요. 갈라야 되니까 장갑을 뜨기가 제일 힘들어요. 수놓는 것은 꽃을 잘 그리라는 것입니다.
내가 학원에 가서 첫 번 그린 그림이 벽에 붙었어요. 어떻게 했느냐? 그림책에는 이만한데, 종이가 이렇게 크면 몇 배가 되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균형을 취하는 것입니다. 센터를 그려서 잡아놓고 비준에 맞추게 되면 이것은 이렇고, 이것은 이렇다는 것입니다. 점들만을 치고 거리를 맞추는 거예요. 그렇게 점들을 쳐서 나중에 그리는 겁니다.
연필도 스리 비(3B)여야 됩니다. 만만한 것입니다. 지우개로 지우더라도 만만하니 싹 지워집니다. 그것으로 그렇게 그리면 훌륭한 그림입니다. 커지는 데도 맞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명암의 차이입니다. 명암의 차이는 해가 비치면 드러내고, 멀어지면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중심삼고 크레용 같은 것으로 칠했는데, 첫 번 가서 그린 것이 벽에 붙었다는 말입니다.
내가 열세 살이나 열네 살이 돼 가는데, 일곱 살이나 여덟 살이 되는 친구들이 있는 데 가서 그런 것을 못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공자왈 맹자왈, 사서삼경에 대한 것도 아는 두뇌를 가졌으니 그걸 다 알았지요. 선생이 말하면, ‘저거 틀렸다.’ 한 것입니다. 말하는데 센터, 핵이 없이 왔다 갔다 한 겁니다.
왜 이렇게 얘기를 하느냐? 이제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을 듣기로 각오했거든 들어라 이겁니다. 자기가 지난날에 왔다 갔다 하며 살았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계속해서 살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나는 그걸 싫어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균형을 취하라고요. 언제나 균형을 취해야 됩니다. 균형을 못 취하는 사람은 탈락됩니다. 떨어지든가 올라가다가 공백이 되면, 메울 것이 없으니 거기에서 누구를 희생시켜야 됩니다. 아들딸들도 바른 마음을 가지고 바로 교육하라는 겁니다. 뛰어넘지 말라는 것입니다.
2009.11.08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참부모유엔 실체적 출범을 위한 날입니다.」 정착시대입니다. 이제는 나라의 운명, 세계의 운명, 하늘땅의 운명도 이 프로그램대로 따라가야 됩니다.
여자들은 그걸 명심해야 돼요. 한국 여자가 아닙니다. 어머니의 대신입니다. 한국 여자들은 어머니의 대신이니만큼 참어머님의 분신적인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영⋅미⋅불과 일⋅독⋅이를 포함한 7개국의 여성들과 연합해서 세계문제를 내 집안의 문제와 같이 생각하고, 내 나라의 문제와 내 세계의 일로서 일체화시킬 수 있는 전통과 역사를 남겨야 되는 겁니다.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해와가 에덴에서 핏줄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그 모든 것을 정비하고 깨끗이 정화할 수 있는 한 날을 표준해서 수많은 여자들이 희생됐습니다. 시집간 곳이 자기의 고향이 아니었어요. 동일 민족 앞에 시집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나라로 잡혀갔습니다. 그렇게 살았던 겁니다.
원수의 나라에 잡혀가서 핏줄이 다른 남편을 중심삼고 얼룩덜룩하게 된 것입니다. 좋은 나라도 있고, 나쁜 나라도 있는데 남편을 따라간 거예요. 여자들은 어느 나라에 가든지 시집가면 시집살이를 알아야 됩니다. 시집살이를 할 때 남편의 가족들을 중심삼고 방향을 안 맞추면 안돼요. 원수의 나라에 잡혀가서 노예, 종과 같이 살아왔던 여자들입니다. 그 여자들을 한때에 해방해야 됩니다.
누가 해방하느냐? 참아버지가 아버지의 권한을 가지고 어머니와 함께 핏줄을 연결시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핏줄이 새로이 엮어지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와 아담 세계는 다릅니다. 가인이 동생을 죽임과 동시에 동생인 아벨이 찾아가야 할 부모와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망쳐놓았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일을 저끄러 놓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서 그 바람과 환경에 얽매여 가지고 시집갔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관계된 아이들을 가져서 꼼짝없이 매였던 것입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죽음 길도 극복해야 할 역사적인 고개를 넘기 위해서 수많은 눈물을 흘리고, 한스러운 가운데서 한을 갖고 죽어간 여자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조국과 원수가 되는 나라에 잡혀가 가지고 몸을 팔면서 희생해 나온 불쌍한 여자들입니다. 그 여자들을 선생님은 어머니를 대신한 입장과 같이 생각해서 하늘이 원하는 나라를 어떻게 해요? 한국에서는 남자나 여자가 우주의 중심을 하나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셨다는 것이 한민족의 자랑입니다.
이 민족은 사랑에도 하나님이요, 가정에서의 효도에도 하나님이요, 희생해서 죽을 피를 흘리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족속을 지키겠다고 피를 흘리고 탄식과 원한의 길로 쫓긴 것입니다. 그런 여자들이 아들딸을 낳아놓았는데, 그 아들딸들이 아버지의 명령에 의해서 어머니를 쏴 갈겼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도망을 가게 되면 무자비하게 다루었습니다. 그렇게 시집간 나라, 남편 나라의 아들딸들이 어머니까지도 죽여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인이 아벨을 살해함으로써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아벨 세계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벨 세계와 아벨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자신의 노릇을 못 했습니다. 그 울타리 가운데, 타락의 범죄적인 철망 가운데 갇혀 가지고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해와가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와야 됩니다. 에덴에서 죽임을 당했던 아벨이 다시 한의 고개를 밟아 가지고 역사의 원한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고, 가정적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요셉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사가랴 가정과의 엇갈린 비운의 역사를 풀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 근본을 몰랐기 때문에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했어요? 하나님도 잘 몰랐습니다. 예수가, 메시아가 옴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나라를 알게 된 것입니다. 메시아를 보내주기 위해서 선민으로 세운 것이 이스라엘 민족인데,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승리했다는 뜻입니다.
무엇에 승리했느냐? 한스러운 여자 세계에서 싸워 이겨 가지고 한을 없애버린 여자 해방의 출발이 메시아가 옴으로 시작됐습니다. 그 메시아가 할 일은 무엇이었느냐? 수많은 국경과 원수의 철망 가운데 싸여 있던, 감옥에서 죽어가던 모든 여자들이 한 형제였습니다. 그 형제의 부모로서 메시아가 왔는데, 메시아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메시아의 어머니 아버지도 예수가 메시아인 줄 몰랐던 것입니다.
국가 기준의 사탄 세계에 있어서 메시아의 모양만 갖추더라도 당장에 죽여 버리도록 돼 있었습니다. 가만히 둬두었을 것 같아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이스라엘 교회를 대표하고, 하나님의 왕권을 대신해서 왔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죄 없이 시체가 된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원수 세계는 그 핏줄을 끊어버리고 그 나라를 없애기 위해서 자라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와 그 세계의 원수들, 가인 형제들이 연합해서 그 목을 잘라서 없애버려야 했던 겁니다. 그렇게 없애버리려고 한 전략과정을 예수가 넘지 못하고 죽었어요. 그 과정이 탕감노정의 8단계였습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로 8단계를 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세계적인 기준에서 아벨의 한을 벗겨줘야 했습니다.
그것을 탕감한 것이 여자들입니다. 수많은 여자들이 아벨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됐습니다. 그 동생을 해방해야 아버지 어머니가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가인 앞에 아벨이, 동생이 하늘의 뜻 앞에 하나되어 결혼해서 사탄 세계의 가인보다도 나아야 되기 때문에 가정적인 종에 종의 시대에서부터 종의 시대, 양자의 시대, 서자의 시대, 직계아들의 시대, 해와의 시대, 아담의 시대 등 8단계를 거쳐서 올라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팔정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만,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핏줄에서 사탄의 뿌레기를 없애버리고 자라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가야 됩니다. 이스라엘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나라가 되지 않으면 안돼요. 하나님이 세울 수 있는 가정적인 기반이 가인 아벨의 형제지애 위에서 닦아져야 되는데, 그게 없습니다.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이 가인 아벨의 가정으로 돼야 했던 것입니다. 천태만상의 사탄들이 아벨 세계를 망치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거짓말의 탑을 쌓고, 승리의 패권을 위한 군대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계를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족과 국가와 세계까지 3단계 앞선 기반의 터전을 중심삼고 가정기반을 닦기 위해서 메시아가 나왔는데, 그들이 총공격을 해서 소리도 없이 죽여 버린 겁니다.
그러면 하늘 편의 가인 아벨이 하나된 가정에 있어서의 어머니 아버지는 누구냐? 예수가 죽지 않았고 결혼해서 핏줄을 남길 수 있었더라면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나올 수 있었는데,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핏줄을 남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시대에 와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고 세계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다시 닦아서 예수가 못 한 것을 재림주가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주가 불쌍한 분이에요. 그분이 감옥살이를 할 때 여러분은 시집가서 사탄 세계에 있는 가인 족속들의 아내가 돼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미래에 자기 나라의 왕이 될 수 있고 오빠가 될 수 있었던 아벨을 죽이는 데 협조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들을 정치세계에 하늘이 내세우지 못했습니다.
모든 원한들 중의 원한이 뭐예요? 자기 오빠를 죽이는 데 몸을 바쳤고, 오빠의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하늘이 가는 길을 망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여자를 중심삼고 꾀를 내서 그 남자와 아벨의 가정을 망치게 했고, 사탄 세계에 가인의 잘난 가정이 아벨 가정에 무엇이 있으면 빼앗아 간 것입니다.
하늘의 명령일하에 결혼시켜서 어려운 시집살이를 시키더라도 아벨의 역사는 커 가고 발전해 나갑니다. 아벨의 역사가 국가시대를 넘고 세계시대를 넘기 전에 3단계 앞에서 핍박을 받습니다. 아벨의 승리적인 패권이 생길까 봐 다 죽여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피 흘리던 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오늘 내가 얘기를 해줘야 됩니다. 지금의 때가 어떤 때냐? 선생님이 하나님보다 더 불쌍합니다. 왜? 선생님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하고 신랑 대신, 오빠 대신, 아벨 대신 믿을 수 있는 푯대가 되니 앞서서 어려운 탕감역사를 넘고 아벨권을 위해서는 세계적인 가인권 나라를 중심삼고 혼자 책임지고 굴복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그 무기가 뭐냐 하면 힘의 상징이나 그 무엇도 아니에요. 단체 조직의 힘도 아니요, 군사의 힘도 아닙니다. 그거 다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의 힘입니다. 그래, 사랑으로 비참했던 여자들이 어떻게 돼요? 본래 아버지의 딸과 같은 자리에 있었으면 오빠를 위해서 내가 죽어야 할 텐데 내 남편과 자식을 데리고 오빠를 죽이는 데 동조하면서 원한의 길을 닦아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국가시대를 넘어섰어요. 국가 기준이 나오니만큼 비로소 말씀이 있게 됩니다. 말씀도 본체론이 아닙니다. 원본이 아니에요.『원리해설』의 시대,『원리강론』의 시대! 원리를 알아서 천사 세계를 이길 수 있는 강론입니다. 천사 세계의 가정들 앞에 강론을 중심삼고 해설세계를 소화하는 것입니다.
그 고개를 넘는 데 있어서 제일 선두에 선 사람이 부모님입니다. 참부모⋅참스승⋅참왕입니다. 참왕의 자리에 들어가서 아벨 나라의 전통적인 역사관, 하나님밖에 모르는 역사관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걸 안 죄로 수많은 피를 흘렸고, 수많은 어려움 가운데서 24시간 탕감법이 없이 지나간 날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홀로 책임지고 막아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뭐예요? 이 제목에서 ‘참평화세계’라는 것은 에덴동산의 그 자리를 말합니다. 참평화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핏줄을 이어받아 어머니가 돼서 종족편성, 민족편성, 국가편성이에요. 사탄 세계의 국가기준 이상까지 나갈 수 있는 평화의 기준을 바라보고 고개를 넘어가지 못하면,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평화세계를 잃어버렸으니 어렵고 어려운 겁니다. 다 도말해서 세계의 사람들까지도 죽이고 싶은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그렇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21단계까지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제도를 반대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잡아다 죽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북과 하나되면, 공산세계와 하나되면 통일교회를 없애는 것은 간단합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의 힘으로는 남아지지 못합니다. 이미 포로가 돼 있는 입장, 죽음의 고개만 남긴 그 자리, 협박받고 있는 그 자리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시정하느냐? 자기의 모든 혈족을 무자비하게 끊어버릴 수 있는 훈련된 역사적인 가인의 제단입니다. 그 제단을 어떻게 무너뜨리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의 아들딸들 가운데 다섯 사람이 영계에 갔는데, 먼저 온 여러분들 때문에 간 것입니다. 선생님을 위해서 가기 전에 여러분을 위해서 갔습니다. 여성 해방을 위해서 그들이 가 가지고 제단에서 처형될 수 있는데, 그 기간에 여러분이 모진 어려움을 다 극복해서 이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밥이 무엇이고, 밤낮이 뭐예요? 자기의 아들딸들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와 아버지뿐만 아니라 일족과 자식들도 다 잊어버리고 홀로 넘어야 됩니다. 그런 때인데 ‘선생님은 선생님의 책임이 있고, 우리는 우리의 책임이 있다. 우리는 남편이 있고, 가정이 있고, 아벨권을 대신할 수 있는 한때의 소망이 있다.’ 할 수 있어요? 100퍼센트, 120퍼센트, 몇 천 퍼센트 반대의 성벽을 쌓아서 포위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어떻게 뚫어요? 그 위로 날아서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곰이나 멧돼지의 이상으로 땅을 파야 된다고요. 그렇게 손발을 가지고 땅굴을 파고 나갈 수 있기 전에는 나갈 수 없어서 갇혀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은 뭘 하는 무리들이에요? 선생님에게 어려운 일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심이 있어요?
선생님은 자기 본래의 남편이요, 본래의 오빠입니다. 본래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오빠인데, 그가 없어지면 자손만대의 자기 일족과 가인 세계의 아들딸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요즘에 다문화족속이라고 하지요? 다문화족속은 핏줄이 다릅니다. 주변국가의 열 사람들이면, 그 사람들의 열 핏줄이 전부 다 원수입니다.
다문화족속이 어떻게 하나돼서 120개 국가까지 되느냐? 194개 국가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에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하나로 만들어 에덴에서 타락의 핏줄이 없이 하나되었던 그 기준을 어떻게 갖춰 나갈 것이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것이 숙명적인 과제, 피할 수 없이 넘어야 할 과제입니다.
선생님은 친구도 없어요. 내가 97퍼센트까지 다 커버했습니다. 3퍼센트를 넘으면 되는데, 3퍼센트를 넘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늘땅을 대변할 수 있는, 대역할 수 있는 하늘땅의 축복을 받은 수가 사탄 세계보다도 70퍼센트나 80퍼센트 앞서야 됩니다. 그것도 안 돼 있습니다.
그런데 때는 왔으니 그 때를 중심삼고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3년 1개월 남은 기간에 어떻게 남아진 조건을 한꺼번에 세우느냐? 여러분이 “내가 책임집니다.” 해야 돼요. 남편이 못 지면 자기가 책임져야 되고, 열 아들딸이 있으면 열 아들딸이 다 죽더라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열 아들딸을 사탄 세계에서는 바람피워 가지고 낳습니다. 미국을 보니까 스텝마더(stepmother; 의붓어머니)가 열일곱까지 있더라고요. 내가 축복해 줄 때 그런 비밀이 다 드러난 것입니다. 스텝마더나 스텝파더(stepfather; 의붓아버지)가 그렇게 돼 있는데 본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전통의 기준을 어떻게 세울 것이냐 이겁니다.
내가 하나님을 붙들고 원조를 바라는데, 하나님은 나밖에 없어요. 선생님은 개인을 넘어섰고, 가정을 넘어섰고, 종족을 넘어섰고, 국가를 넘어섰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마지막 고개를 넘어서려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붙들고 “죽을 각오를 하라!” 할 때 일시에 죽는다고 할 때 선생님 소원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내가 개인으로 죽는다고 할 때 기반이 안 돼 있게 될 때는 나에 대해서 소망도 가질 수 없어요. 그런 고개를 넘어가는 문 앞에 와서 열쇠를 쥐고 있어도 문을 열 수 없습니다. 사탄이 와서 열어줘야 됩니다. 내가 못 열어요.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7천만 한민족이 하나돼 있더라도 내가 열 수 없습니다.
나라의 대통령과 부통령 그리고 국회의장이 전체의 찬성을 받아서 “우리는 없어지더라도 저분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해야 됩니다. 원리를 배워서 그것만은 알아요. 우리가 없어지고 어떻게 되더라도, 우리를 잃어버려서 혼자 아무도 없는 공중을 바라보는 그 자리에서도 선생님은 어떻다는 거예요?
하나님에게는 나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죽어야 할 사지에 나갈 사람이 없으니 말이에요. 나는 그래도 여러분에게 소원의 일점을 갖고 바라보고 있지만, 하나님은 공중을 바라보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는 겁니다. 내가 노(no)라고 하게 되면, 인류는 마지막입니다.
하나님의 탕감역사를 중심삼고 공중을 바라보고 나만의 외로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나는 이스라엘 민족과 축복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60퍼센트 이상 통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1퍼센트도 없어요. 하나님이 3퍼센트를 완성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완성시켜 주느냐?
문 총재를 중심삼고 21개 이상의 나라들이 묶어져서 문 총재가 없더라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문 총재 대신 우리가 메워주겠습니다, 아버지!” 해야 됩니다. 끝까지 승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오신 아버님이요, 오빠입니다. 약혼을 중심삼은 정을 다 끊어놓은 것을 다시 이어받아야 할 심각하고도 기가 찬 역사의 최후에 곡절의 고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넘을 거예요?
나라와 종교가 있는데, 종교를 파탄시키고 나라를 파탄시키더라도 그 나라와 종교가 감사해서 그러라고 할 수 있는 허락을 받은 여러분의 무리가 없게 될 때는 선생님이 이루고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3퍼센트밖에 안 남았지만 나를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공중을 보고 소리치면서 울부짖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내가 또다시 들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이 잔잔하게 없어져 가지고 부활한 형태가 쫓겨 다니는 선생님을 붙들고 “아버지! 이제는 옷을 갈아입고, 핏줄을 완전히 뿌리까지 뒤집어놓고 180도 다른 세계로 이사를 갑시다.” 하면 “지구성아, 잘 있거라! 우리는 떠난다.” 할 수 있습니다. 원한의 피를 흘리던 그 땅이 싫어서 떠날 수 있는 우리가 안 돼 가지고는 선생님이 맞을 수 있는 해방과 하나님과 같이 한 가정에서 살 수 있는 가정적인 출발이 불가능합니다.
언제든지 문만 열면 세계적인 가정의 출발을 이루어 가지고 사탄 세계를 한꺼번에 삼켜버리고도 남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여자 한 사람 앞에 대한민국 몇 분의 1을 책임지라고 하면 책임지겠느냐? 그러면 대한민국의 효녀들 중에서 몇 분의 1 가운데 들어간다고 해보라고요.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모시고 나왔는데, 자기가 탕감을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망의 지옥에 떨어져서 울부짖을 수 있는 그 자리를 막아낼 수 있는 통일교회의 한 사람이 누구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교차결혼을 모르고 교체결혼을 모르고 있어요. 개인의 핏줄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일족과 나라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할 때 석판과 메추리와 만나밖에 허락하지 않았어요. 만나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맞았기 때문에 40년 동안 먹고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그 만나 떡을 매일 아침에 먹을 수 있습니다. 메추리 고기도 매일 먹을 수 있어요.
나는 그거 사서 먹지를 못했어요. 메추리 고기를 먹고 살아남겠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 메추리 고기와 재산뿐만 아니라 나라의 보물단지를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추리를 먹고, 만나를 먹고 석판을 존경해 온 역사를 내 손으로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핏줄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여기까지 나온 참부모의 직계아들딸이라면 백년 천년을 십자가에 죽지 않고 달려 있더라도 지켜 나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여러분을 위해서 선생님이 고개를 넘겨주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그냥 그대로 살겠어요? 그런다면 한꺼번에 불살라 버릴 패들입니다. 나하고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결심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옛날에 이 길을 안 가겠다고 몸부림치던 그런 고개를 다시 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역사적인 예수의 시대에 책임을 못 한 것, 그 다음에 예수의 시대에 사가랴 가정에서 책임을 못 한 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가정이 있으면 가정을 대신 세우고, 그 다음에 예수의 시대에 있어서 못 했던 결혼식을 해야 됩니다. 이웃 동네의 혼인잔치에 돌아다니던 어머니를 대해서 ‘여자여,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한 것입니다. 그렇게 화를 냈다는 사실을 알아요?
그 길이 여러분이 갈 수 있는 나머지의 길인데 선생님을 버리고 돌아서서 도망갈 수 있는 것입니다. 최후에 몇 사람이 남을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한 번도 협조해 준 일이 없지만 새로운 행성에 가서 천사장의 몇 배를 도와 가지고 한꺼번에 휙 전부를 끝낼 수 있습니다. 그런 역사가 나오게 되면, 나는 그 길을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동참자의 일족과 열두 아들딸이 있어요?
(수첩을 펼쳐보시며) 미리 여기의 수첩에 다 기록해야 되는데 기록을 못 하고 그냥 가지고 나왔습니다. 2007년 10월 14일! 천상천국완성 만세시대, 만사형통 태평성대 억만세, 지상천국 완성완결, 만왕의 왕 세계 해방⋅석방시대, 심정일체화시대, 영원복락시대, 정착만국해방시대 만세, 아주!
2008년 원단, 2008년 1월 1일 표어 ‘천주평화연합 천일국 쌍합 칠팔희년 만세’입니다. 칠팔년을 묶었어요. 여러분이 잘못해서 칠팔년을 안 엮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서 이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신왕권시대 발표, 새로운 왕권시대입니다. 이제는 하나님도 거동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거 2008년입니다. 참부모완성 현현시대, 해방⋅석방시대, 하나님 중심한 왕권시대,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 아주! 2008년이 됐으니 얼마나 가까워요.
그 다음에는 2009년 원단, 2009년 1월 1일 표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권 승리선포시대’인데 ‘둘레 권(圈)’ 자가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절대성이 나와요. 금년 표어에 절대성이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에 둘째 번은 ‘참사랑 참아버지 관계 정자’입니다. 비로소, 정자가 나타나요. 하나님의 정자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말이에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것은 하나님의 정자가 아닙니다. 표상적인 정자였다는 말입니다.
천지부모인데, 천지인부모라고 했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인’ 자만 하나 들어갔으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인격적인 신을 몰랐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인격적인 신을 완성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출발을 못 하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권’ 자가 ‘권세 권(權)’ 자를 한 다음에 괄호하고 ‘둘레 권(圈)’ 자를 썼습니다. 그래 놓고 ‘절대성’입니다.
여러분, 축복가정이 사탄 세계와 하나님 세계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을 금년하고 명년과 내명년까지 3년 동안에 합니다. 이번 결혼식을 하던 그런 날을 연장해서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결혼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부모는 하늘의 법도에 맞춘 결혼식을 가르쳐줘야 되고, 그 행사를 준비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생사권이 달려 있는 고개를 가고 있습니다.
그래,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 ‘권세 권(權)’ 자를 썼지만 여기에는 ‘둘레 권(圈)’ 자도 썼어요. 거기에서 ‘절대성 참사랑 참아버지 관계 정자와 참생명 관계 참어머님의 난자’입니다. 사랑의 오목 단지 가운데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한 몸이 된 같은 온도에 접해서 어머니의 피와 아버지의 피가 비로소 역사적인 기록을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게 2009년입니다.
사탄 세계의 9수를 청산해 버려야 됩니다. 이 해에 다 끝맺어야 돼요. 네 번째는 ‘3조건 일체화권 새 자녀 출발 실체시대’입니다. 괄호를 하고 ‘결실 시작’이에요.
그 다음에 2009년 4월 6일 첫째, 실체 장자권시대! 장자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둘째, 귀일 영계 출발시대! 모든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귀일 영계 출발시대예요. 셋째, 가정당시대! 가정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가정당이 없어지면 안돼요. 그것을 공고화시켜야 됩니다.
넷째, 부모당! 부모님 이상의 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당의 총재도 못 했어요. 아무것도 안 됐다고요. 여러분이 대신으로 부모당을 해서 부모님 이상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절대통일안정당이에요. 절대통일이 안정되는 당이 되어야 해요. 선거고 뭣이고 다 없어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여섯째, 아버님 시대 아주 만세입니다. 그리고 백지입니다.
이걸 그동안 안 가지고 다니다가 오늘 특별히 꺼내라고 해서 가지고 나왔어요. 여기서부터 내가 써넣는 것입니다. 현지에서 여러분하고 의논해서 지시한 것을 몇 퍼센트 완성했느냐 하는 것을 기록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하겠다는 것을 기록 안 하고 백지로 3년 1개월이에요. 올림픽대회하고 축구대회를 하나로 만들어서 최고의 정상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이제는 안착했으니까 정착이에요. 여러분이 ‘으레, 정한 법으로서 지켜야 할 시대다.’ 하는 그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나라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12지파예요. 선생님의 12지파를 중심삼고 여러분은 120개 국가입니다. 120개 국가로 갈라져 갑니다.
모든 나라가 같은 평등한 시대, 잘살고 못사는 것이 없는 평등한 시대로 넘어간다 이겁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한 나라를 붙들지 않아요. 120개 국가가 대등한 가치입니다. 거기에 하나님 뜻의 80퍼센트가 없더라도 어때요? 40퍼센트를 가지고도 가정적인 기반, 국가적인 기반, 세계적인 기반으로 삼 사 십이(3⨉4=12)가 됩니다. 그러면 뜻은 이뤄진다 그 말이에요.
천주 해방⋅석방 억만세의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거 넘어가야 만사형통의 완료예요. 하나님 자신이 “우리나라 만세, 천일국 이상천국 억만세 창성할지어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게 다 필요 없이 패스입니다. 출판은 언제나 할 수 있지요?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목사 120명, 평화대사 1천2백 명, 분봉왕을 중심삼고 1만 2천 명이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6월 1일을 중심삼고 그 놀음이 다 끝난 줄 아는데 아니에요. 과정에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놓을 수 없어요. 이대로 고스란히 3년 1개월을 지나서 모든 전부를 철폐해 버려야 됩니다. 복귀원리니 타락원리니 하는 게 다 없어집니다. 다 아는 거니까 패스한 것이니 그 세계에서 그냥 살면, 사탄이 경계선을 만든 지옥과 천국이 없어져요. 아담이 만든 핏줄이 경계선이 됩니다. 평화기준을 사탄이 망쳤으니 그걸 넘어서게 된다면 사탄 세계를 이깁니다.
사탄이 핏줄의 세계는 침범을 못 합니다. 하나님과 영육의 일체를 중심삼은 핏줄은 사탄하고 관계없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낙태 같은 것을 하면 안됩니다. 낙태를 하면 저나라에 살아나서 어머니 아버지의 목을 졸라요. 인간으로서 생명이 탄생하는 것을 조정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계획으로서 산아제한을 하는데, 그 혈족을 통해 어떤 아들딸이 태어날지 몰라요. 하늘의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많이 태어나면, 그 가정이 창성할 수 있는 축복입니다. 그것을 인간이 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20가정에 120나라의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다른 전통들을 중심삼고 평화스런 가정을 이룰 수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하나의 나라로 가기 위해서는 국가의 구조적인 내용을 해체해서 120개 국가로 이사를 보내야 돼요. 나라의 대통령들은 그걸 틀림없이 하라 그겁니다. 한국의 여러분도 120개 국가로 갈라져 나갑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그게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것이 하나도 연결 안 돼 있습니다. 그래, 선생님은 섭리의 뜻을 가려서 틀림없이 했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청맹과니의 모양으로 자기가 뜻을 이루는 데 도왔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해방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니 백성이 있어야 되고, 주권이 있어야 되고, 땅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유권, 여러분의 권한을 전부 다 하늘에 반환시켜야 합니다. 자기 소유가 하나라도 있어서는 안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다 가짜로 도둑질해 간 물건들입니다. 선생님이 건국할 수 있는 기원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나라의 교육기관과 나라의 청사와 나라의 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전통의 기념관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족속들이 자기 성씨의 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286성씨들 가운데 다 들어가 있지요? 이제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조상들까지 동원합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들의 메시지입니다. 그 편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병신이어도 문제시하지 말라고요. 내용이 문제입니다.
나라가 못 할 때는 거지를, 외국에서 시집온 종을 통해서 역사를 남겨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 때에 그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부르지만, 언제나 그 사람이 선생님을 대신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전권대사는 나라의 주권까지도 옮길 수 있습니다. 거지를 통해서도 전달해야 되고, 원수를 통해서도 전달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평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거 하나만 읽어보자고요. 내가 공개시키지 않고 혼자 읽으려고 한 것입니다. 나 혼자 읽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공론화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잔소리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발표한 것을 중심삼고 내가 영계에 갈 때 뺄 건 빼놓고 갈지 모릅니다. 입을 열어 함부로 이러고저러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말을 잘못하면 나라가 망해 들어가고, 동양이면 동양이 망해 들어갑니다. 지구성 절반이 깨져 나간다고요. 그런 심각한 때입니다. 요즘에 결혼식을 하라고 하니까 누구든지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요. 이번에 순전히 자기들이 자랑할 수 있는 혈통의 인연을 갖지 않으면 추천하지 말아요.
부모들이 일상생활에서 교육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고 이때만 해 가지고, 선생님이 특별히 해줘 가지고 넘겨서 좋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요? 아니에요. 그럴 수 없습니다. 자기 조상들 가운데 7대, 120대, 270대까지, 330대까지 문제가 됩니다. 내가 거기까지 안 가게 하려고 그래요. 잘라버리려고 그러면, 수백억이 잘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거 개의치 않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중심삼고 노력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소원성취를 하는 데 선생님이 걸려 들어가게 되면 그 피해를 누가 받아야 돼요? 선생님의 목숨이 짧아집니다. 한명을 못 살아요. 선생님의 한명은 120세 가까운 날까지 살게 돼 있습니다. (‘이상헌 선생이 보내온 영계메시지,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 메시지’ 훈독)
지상에서 선생님을 잘 알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영계에 가 있는 선조들의 탄식적인 한의 보고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 좋은 기회입니다. 그것을 알고 참고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인정하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이것을 발표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미래의 발전을 위한 요망사항을 이루기를 바라겠습니다.
2009.11.09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선생님을 사랑하거든 교재를 선생님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가야 할 목적지, 자기가 살 수 있는 미래의 천국이 준비되는 것입니다. 이 교재 가운데 하늘땅의 내용이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땅에 있더라도 초월적인 천상세계의 하나님 보좌에 나가는 데 있어서 문이 막히지 않고, 길이 엇갈리지 않고 한 길로 통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대신 사랑할 수 있고, 선생님 대신 의논할 수 있는 교재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국은 혼자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이제부터 여기에 가정들이 와야 됩니다. 가정들이 이 자리에 나와서 될 수 있으면 아기 때부터 결혼시대로 해서 만년에 천국 갈 때까지 선생님과 인연 맺기를 통일교인들은 좋아해야 됩니다. 언제나 그럴 수 있는 인생의 생로가 아니에요.
지상에서 한때의 사실을 기억하고, 한때 이상으로서 어떻게 나가느냐 이겁니다. 교재를 자기 가슴속에 두어 가지고, 그 가운데 왔다 갔다 하면서 참부모의 사랑과 참스승의 사랑 그리고 참왕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할미꽃 노래를 알아요? 내가 어릴 때 배운 노래인데, 지금도 어디에 가서 눈을 감더라도 ‘뒷동산에 할미꽃 가시 돋은 할미꽃…….’ 하는 것입니다. 가사가 자연히 기억돼 있어요. 중천에서 하늘이 떠돌고, 땅의 온기가 구름 속에서 교차하는 그 가운데서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쑥 들어가요. 봄 동산입니다.
내가 뒷동산에 올라가서 만물과 친구가 돼 가지고 노래를 부르던 그 시절, 대번에 그리로 들어간다고요. 어린애의 심정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손발이 거기에 박자를 맞추고, 나도 모르게 궁둥이 춤을 추고, 다리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해서 박자를 맞추고 소리를 맞추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된다고요. 이야, 그럴 수 있는 세계가 됩니다.
내가 어렸을 때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선생님이 자라던 동산 세계에 물이 졸졸졸 흐르던 생수터가 있으면 거기에서 벌레들을 잡아놓고, 파리도 갖다놓고 “내가 좋아하는 물을 너도 한번 먹어봐라!” 이겁니다. 파리가 미우니까 날갯죽지 3분의 2를 잘라놓으면 날아서 나오지 못해요. 거기서 살다가 죽어봐라, 너를 잡아먹는 고기들이 기다린다 이겁니다.
그래서 큰 고기가 나와서 꺼뻑 하면 박수하는 것입니다. 나 그러면서 살았어요. 이런 말을 처음 하누만! 그거 재미있어요. 사랑의 심정을 사방으로 펼쳐놓았는데, 7색이 높았다 낮았다 하는 기후를 따라가서 천만 가지의 색깔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도 그러면서 그 가운데서 낮잠을 잡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어머니의 젖을 물고 낮잠 자는 곳이 보금자리라고요. 그래서 혼자 동산의 아침 해, 점심 해, 저녁 해가 모이는 그런 데 딱 들어가게 되면 개구리들이 거기에 먼저 와서 자요. 두꺼비들이 먼저 와서 자는 겁니다. “어떻게 나보다 먼저 알아서 내 자리에서 자느냐?” 해서 발길로 차는 것입니다.
자는 줄 알았더니 개구리 같은 것도 발을 들어서 쿵 하면, 개구리가 죽지 않아요. 발랑 기어나가 있더라 이겁니다. ‘이야, 본능적 작용이 나보다 앞서 있구만! 그러니까 내가 찾아온 곳에 먼저 와 있었구나. 용서해 줄게. 그러니 네 친구들, 개구리 떼 가운데로 가라.’ 이겁니다. 그렇게 보내니까 백 마리 가까이 몰려들더라고요.
그 다음에 개구리를 잡아먹는 뱀이 뭐예요? 물뱀, 눌메기(율모기), 독사 등 다섯 가지 이상의 뱀들이 와서 내가 밟아주고 헤쳐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거기서 잡아먹으려면 오색 가지들 가운데 어떤 걸 잡아먹을지 모를 텐데, 문 총재가 와서 밟고 쫓아버리면 제멋대로 뛰어 들어가는데 물 있는 데로 가는 중간에서 잡아먹더라고요. 그런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기다리는 뱀 종자들, 많은 뱀들도 잡아봤습니다. (박상권, 북한에서 브라질 소로카바 축구팀의 활동에 대한 보고)
2009.11.10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됩니다. 눈 감고도 알 수 있게끔 따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못 따루면, 저세상에서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부터 저세상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이 이 책자의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는가를 묻게 되면 뭐라고 대답하겠느냐는 겁니다. ‘나는 몰라요.’ 하면, 부모님을 모시고 산 자격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북에서 남한에 귀순한 사람들이 만 명 조금 못 되는데, 그 사람들을 우리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됩니다. 국정원에 얘기해서 그 명단과 배후의 역사까지도 우리가 알아야 되겠어요. 만 명 가까운 귀순한 사람들을 교화시켜서 새로운 세계로 옮겨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남한에 내려온 수만 명을 교육해야 됩니다. 나는 2만 7천 명, 3만 명 가까이 되는 이북 간첩들이 있다는 걸 알아요. 국정원을 통하여 명단을 만들어서 우리가 책임지고 완전히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 해결되는데, 하나님을 모릅니다.
철학자들도 하나님에 대해서 몰라요. 왜? 자연이 어떻게 생겼다고 하는 것, 자연을 모릅니다. 자연에 살고 있는 만물이 수놈과 암놈으로 새끼를 치고 살고 있다는 것, 모든 벌레도 그런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인간 때문에 그렇게 생겼다는 것을 알아야만, 자연이 인간을 위한 준비된 존재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만 그 자연 위에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의 생태환경, 삶의 모든 전부는 우리 인간이 가야 할 다방면의 방향을 제시한 내용인데 그것을 알 수가 없어요. 자연을 통해서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이냐? 이북에서 귀순한 사람들과 간첩들을 데려다가 한 곳으로 몰아넣어야 됩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인들 앞에 보여주면서 교육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만 명 가까운 귀순한 사람들과 3만 명 가까운 간첩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2만 7천 명에서 3만 5천 명이에요. 이야, 그거 대단한 수입니다. 내가 알기로는 2만 7천 명 이상이에요. 명단에 있는 사람들이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얼마나 많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겠어요? 그것을 누가 책임져요?
이북이 이남을 통치하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안 되게 될 때는 이남의 모든 인맥, 자기들이 알고 있는 인맥의 모든 전부를 처리하게 됩니다. 그 때는 그들이 주변에 있던 친척관계를 살해합니다. 인간으로서 그런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자기 조국을 버리고,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왔는데 조국이 아닌 세계에 원수의 혈족으로 생각하는 그것은 어차피 여지없이 그들의 손을 통해서 처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정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해야 할 통일교회인데,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통일교회가 없어집니다.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모든 전부는 다 없어지는데, 그런 내용을 알고 그들을 지도해야 할 입장에 섰다는 것이 얼마나 심각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 교본과 교재입니다.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의 재료, 영계의 재료, 육계의 재료 등 지금까지 역사를 살아 나오면서 문제가 되었던 사건들을 중심삼고 풀이한 교재가 있어요. 자료가 있다고요. 그 자료를 우습게 여겼다가는 저나라의 관문을 통과하는 데 막혀버립니다.
선생님이 기연가미연가(긴가민가) 하는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경상도에서 왔는데, 경상도는 좋아서 위로 향할 수 있는 도입니다. 도(道)의 세계에 있어서 경상도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명사입니다. ‘경사 경(慶)’ 자에 ‘오를 상(尙)’ 자입니다.
그 다음에 도인데, 그게 뭐예요? 13수의 도, 서틴(thirteen; 13)의 도입니다. 한반도는 육갑대로 된 것입니다. 삼한사온의 기후도 다 맞아요. 그 역사를 중심삼고 하나님입니다. 한반도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청맹과니와 같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아요? 경상도의 도라는 것은 머리를 받드는 것입니다.
두뇌의 꼭대기에 선 경상도라고 자처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는 여러분의 꿈을 해몽해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으로 커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 안착대회’의 결론이 여기에 나와요. 이거 내가 여섯 번까지 정비했습니다. 80페이지 넘는 것을 33페이지로 줄였어요. 거기에 어떤 사람의 말, 어떤 손도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맨 나중에 그렇습니다. 이게 놀라운 것이 33페이지에서 두 줄 반으로 끝났다는 것입니다. 3분의 1로 줄인 거예요. 그 내용에 빠진 것이 있으면 영계나 육계에 있어서 책임을 문 총재가 져야 됩니다. 이게 교재, 교본입니다. 세상의 헌법도 문제가 아니에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93개국이고, 우리 아벨유엔에 입적한 국가는 194개국입니다. 헌법의 규정에 없는 말로써 꾸며져 있어요. 그것을 알 사람이 없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천문학박사나 박물학박사라도 모릅니다. 첫 페이지를 몰라요. 내가 묻게 되면 답변을 못 해서 낑낑거리면서 “그거 모릅니다. 모르는데, 그 내용은 이런 줄 압니다.” 할 수 있지만, 내용은 누구와 관계돼 있어요? 내용이 하나님과 관계돼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얼마나 귀한 책이에요.
한국역사가 4천3백 년, 7천 년, 8천 년 이상인데 8천 년 동안 연구한 것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대해 나온 역사입니다. 그래, 한민족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강원도로부터 팔도강산에 안 다닌 데가 없어요. 팔도강산을 유람하기 위해서 13살, 14살 때 장흥을 찾아갔습니다. 만주까지 순회하려고 했는데 가지 말래요. 거기에 가서 잡히면 죽는다고 해서 못 갔습니다.
만주의 봉천, 하이라얼에 내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국자들의 밀서를 우리 집에 전달하던 독립군들을 발길로 차면서 내가 살기에 곤란하게 만들지 말고 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네 아버지와 네 가족이 모르면, 우리나라가 없어지는데 어떻게 안 오느냐 이겁니다. 그러던 가운데서 자랐습니다.
가르쳐주는 데도 사람의 말을 백이면 백을 하나도 안 믿어요. 어머니의 말도 안 믿고, 할아버지의 말도 안 믿습니다. 가정에 있어서 조그만 꼬마가 왕보다 무서워요. 나 그렇게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말할 때 내가 “말하는 게 잘못됐습니다. 시아버지가 들으면 쫓겨날 말을 하는데, 자기 아들이라고 말을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들 가운데 조그만 콩알 같은 녀석이 그런 말을 할 때 기분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농사를 하나 베를 짜나 뭘 하나 유명한 어머니에게 기갈(훈계)한 거예요. “어머니, 안 됩니다.” 한 것입니다.
어머니 외에 나를 가르치는 것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얘기를 안 하지만, 어머니가 무슨 비밀을 갖고 사는 것까지도 내가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 나한테 유언과 같이 얘기할 수 있는 것, 죽기 전에 보자기에 싸놓고 있는 얘기를 해줄 것을 알고 있는데 왜 안 해줘요?” “그게 뭔지 아느냐?” “알지요.” 우리나라의 비밀, 우리 가정 전통의 비밀이 다 섞여 있었던 말입니다.
그것을 얘기해서 내가 알게 되면 왜정 때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거 한 마디만 발설하게 되면 죽게 돼 있었어요. 그런 얘기라는 것은 한국역사의 뿌리를 빼려고 하던 일본 정부의 대가리들이 눈을 감고 기도해서 알아보려고 한 비밀보따리였다는 것입니다.
흥태가 이북에 갔다 왔는데 비용을 많이 썼습니다. 손해가 나는, 빚지는 축구를 해서 뭘 해요? 축구의 왕이 돼서 뭘 하려고 그래요? 축구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빼버릴 수 없습니다. 브라질의 우승팀을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브라질의 축구가 우세하니만큼 축구세계에 마피아들과 불순분자들이 들어와서 공작하는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동법원이 있는 걸 알아요? 거기의 대법원장 같은 사람을 내가 교육해 가지고 주인으로 만들어 준 것입니다.
브라질에 우리 축구팀이 가서 첫 번에 지지 않았습니다. 3대 1로 이겼어요. 비(B) 팀을 가지고도 이길 줄 알았는데, 꼬락서니가 안 되겠으니까 중간에 에이(A) 팀을 불러오라고 했던 것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만만치 않거든!
그 이후에 레버런 문이 브라질에 들어오는 것까지 싫어했어요. 브라질에 가서, 내가 길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축구를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내 방법대로 하면, 반드시 이기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에 오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축구해서 세계의 명문가를 만들겠느냐고 했는데, 이제는 명문가가 됐습니다.
축구 얘기를 그냥 지나갈 수 없으니까 흥태가 나와서 한번 얘기해 봐요. (김흥태, 참부모님의 축구섭리와 소로카바 축구팀의 활동에 대한 보고)
2009.11.11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여기에 책임자들은 혼자서 오지 말고 아내를 데리고 와야 됩니다. 앞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나가는 것입니다. 부인들을 대동해 가지고 같이 참석하는데 한 줄은 남편이 앉고, 다른 한 줄은 부인들을 앉게 해야 돼요. 그렇게 참석시키는 겁니다. 아무나 드나들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전통은 가정의 본을 세우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가는데, 혼자서 못 들어갑니다. 개인권의 시대가 아닙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 귀한 책인데, 여러분이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책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책을 가지고 가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이 책을 가지고 다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늘나라의 대학원과 마찬가지입니다. 교본이 없고, 교재가 없어 가지고 뭘 하러 다니는 거예요? 놀러 다니는 거예요? 여기에 책을 가지고 오지 않는 사람들은 들여보내지 말라고요. 새로이 각오해야 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아내를 데리고 오고, 가족들을 데리고 와야 됩니다. 혼자 다니면 안돼요. 여러분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 자서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이 말씀대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살게 되면 아예 그만둬요. 평화대사고 뭐고 사퇴해 버리라는 말입니다. 이번에 강연하고 교육하고 있는데, 교육을 철저히 잘 해야 되겠습니다.
누구든지 한번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을 지켜야지요. 부모가 있고, 자식이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 그 약속을 팔아먹거나 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정기반 위에서의 약속이고 국가기반, 헌법기반 위에서의 약속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그래요. 할머니, 어머니, 처, 그 다음에 아들딸이나 며느리 혹은 사위들까지 여러분이 뭘 하고 있는가를 알게 됩니다. 그걸 감출 수 없습니다.
내가 육십이 넘었으니까 몽둥이를 들고 후려갈겨야 되겠습니다. 여기의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은 나오라고요. 문 총재 이외의 주인이 어디 있어요? 그 따위 것들은 가만두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 가정을 가졌으면 가정 전체나 자기 나라에 보고하고 다녀야 됩니다. 국가의 요원들도 과장 이상이 되면 보고하고 다니잖아요. 거취가 확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마음대로 술 먹고 바람피울 수 있어요? 담배도 피우는 그런 사람들은 여기에 들이지 말라고요. 그게 싫거든 나타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더러운 손을 가지고 성물을 더럽히지 말아요. 옛날에 그런 사람들은 성전에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제사장의 시대에는 제사를 드리던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지성소가 얼마나 무서운 곳이었는지 모릅니다. 잘못하다가는 벼락을 맞아 죽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을 감독할 때입니다. 사탄이 물러가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나타나서 “통일교회에 얻어먹으러 다니느냐? 거기에 보태주지 못하면 나타나지 말라!” 하면서 못 오게 합니다. 그러면서 영계로 데려가 버립니다.
이제는 내 책임을 다했습니다. 수십 년 걸려서 교본을 다 만들었습니다. 해방 후에 반대를 받으면서 교본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게 간단명료한 책입니다. 여러분은 천년 가도 이걸 모릅니다. 조상이 백대 천대를 기도해도 이 내용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책을 가지고 안 들어오면 안됩니다.
『평화신경』도 다 사라고요. 그래서 올 때 가지고 와야 됩니다.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라는 것입니다. 책을 안 가지고 온 사람들은 들이지 마요. 내가 여러분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또 여러분은 내 상판을 보이기 위해서 여기에 앉아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환경을 미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의 제4장인 ‘인생노정’을 훈독할 것인데, 첫 번째의 소제목으로 돼 있는 ‘사람이 원하는 목적’이 뭐예요? 첫째가 절대성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깨끗한 성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은 내가 잡아다가 북한 감옥에 처넣을 거예요. 중국이나 소련 감옥에 처넣을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할 줄 아는 사람인데 반대하던 세계의 국가들을 누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구라파면 구라파에 있어서 어느 나라든지 비밀 노정을 내가 다 아는 사람입니다. 5년 동안은 비자도 없이 내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했습니다. 통일교회가 이름이 났기 때문에 위신이 있으니, 내가 교주라는 이름을 가졌으니 더 이상 그렇게 안 한 겁니다. 계속해서 그래 놓으면, 전체적으로 미래의 길이 막히게 됩니다.
제4장의 ‘인생노정’에 있어서 첫 번째의 소제목인 ‘사람이 원하는 목적’이 뭐라고 생각해요? 남자로서는 여편네이고, 부모에 대해서는 아들딸이에요? 목적에는 수백 가지의 목적들이 있습니다. 제멋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면 천국에 못 갑니다. 영계의 전문가는 나밖에 없잖아요. 우주를 들춰봐요, 5대 성인들이 뭐라고 그러나! 그들도 선생님을 하나님 대신 모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가짜의 간판으로 해먹지 않아요. 속여먹고 그러지 않습니다.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430권씩을 사 가지고 나눠주면서 여러분의 족속들을 나 이상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늘 앞에 선서하고 월정헌금을 내야 합니다. 이게 자기들의 교회지 문 총재의 교회예요?
나는 이 교회의 손님입니다. 영원히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가정들이 의지할 곳입니다. 부모님은 여기에 있다가 떠나면 별동부대입니다. 영계의 사람이지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영계의 사람을 여러분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50년 전 선생님의 말씀이나 지금의 말씀에 달라진 게 없어요. 매 시간 변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를 알아봐요.
한국은 하나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그러니 위대하고도 무서운 민족입니다. 한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나는 세 살 때부터 알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나라를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그냥 그대로 두고 간다고요. 갈 때는 고생시킨 십배 백배를 물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자손들이 백년 천년 종살이를 못 벗어납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 이런 자리에서 홀로 믿지 못할 여러분을 믿으려고 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 많이 속아 나왔습니다. 이런 책들을 돈 주고 샀어요? 여러분의 집 서재에 꽂아놓은 책들 가운데 공짜 책을 갖다 꽂아놓으면, 그 책들이 원망합니다. 책들이 저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찾아볼 줄도 모르고 알아볼 줄도 모릅니다.
그러면 그 집에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문제가 생깁니다. 여러분이 믿었던 아들딸이 앞서 가고, 친척들 가운데 똑똑한 사람들이 사고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고, 그 다음에 여러분 자신들까지 걸려 넘어갑니다. 여편네와 아들딸의 선두에 서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이전에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야 합니다.
참부모의 아들딸들이 됐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만만한 줄 알아요? 여러분의 마음대로 대할 수 있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나도 내 마음대로 못 합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왜 고생을 하고, 왜 감옥에 들어가고, 왜 여러분의 울타리 놀음을 해요? 조상들이 섬겨 나오던 하나님을 모시는 전통이 그러니까 그렇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술 먹고 바람피우고 별의별 짓들을 다 하는데, 통일교회에 다니면서 그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가를 두고 보는 것입니다. 양심을 속여 가지고 어디로 가려고 그래요? 나는 그런 놀음을 못 하는 사람입니다. 편안한 잠을 자고 살고 있는가를 우리 어머니보고 물어보라고요. 빚진 자입니다. 빚을 물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고생하는데, 여러분의 재산 전부가 없어질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가지고 지내보라고요. 자기의 소유권이 어디에 있어요? 저기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쓴 액자를 붙여놓았는데 자손만대에 남아질 것입니다. 1997년 7월 7일 7시 7분 7초, 그것을 문제로 삼고 사는 사람입니다. 1초만 늦어도 여기에 들어서기가 미안합니다. 당당한 내용을 제시해야 됩니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이 문 총재를 돕습니다. 문 총재가 원하는 일을 돕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안 도와주면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자를 일족들에게 나눠줘 보라고요. 선생님과 같은 마음이 들면, 전부 다 일족이 돌아 들어와요. 책을 붙들고 찾아와서 인사하고, 자기가 책을 나눠준 그 날을 생일로 알고 떡도 해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내보라고요. 손해 안 나는 일을 시키는데, 싫다고 해보라는 것입니다. 돈을 바라는 사람은 아들딸을 제물로 드려야 됩니다. 아들딸을 못 드리면, 자기 아내가 가든가 자기가 죽게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아들딸의 대신으로 잡아간다는 것입니다. 탕감법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그렇게 문제가 생겨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욕심을 부리던 사람들은 없어집니다. 영계가 가만히 안 둡니다.
(책장을 넘기시며) 이 사람들이 철학세계의 4대 저명인사들입니다. 데카르트, 칸트, 헤겔, 그 다음에는 니체입니다. 제일 문제의 사람이 누구였느냐 하면 니체였습니다. 니체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고 힘을 가진 사람이 이겨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영계에서 여기에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제일 비참해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자, 4장과 5장을 끝내자!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제4장부터 훈독 시작; ……이제 저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고, 오늘 저희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당신의 음성을 들어서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께서 나 하나를 찾기 위해 내 배후에서 갖은 환란과 수고의 역사과정을 거쳐 온 것을 느껴 스스로 머리 숙일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비교하고, 여러분이 얼마만큼 미진한가를 알고 조정할 수 있게끔 매달 틈이 없는 일체권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됩니다. (정원주, 보고기도)
저렇게 기도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훈독회가 귀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내용을 다 알고, 하늘 앞에 감사할 줄도 알고 말이에요. 그렇게 사는 것이 보람 있는 인생길입니다. 목적도 모르고 허둥지둥 살면 큰일 납니다. 그것을 잃어버리면 찾을 길이 없습니다. 천년 한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입니다.
큰 화물선이 가라앉으면 몇몇 사람들이 추를 매달아 가지고 인양하려고 하는데 천년 가도 안 됩니다.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줄이 있어야 되고, 그 줄이 그걸 끌어올릴 수 있어야만 들려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자신이 그런 구렁텅이에 빠져 있다는 겁니다. 큰 화물선보다 더 무거운 것입니다.
선생님이 매일같이 그런 세계를 탐색하면서 지금까지 살았기 때문에 여러분은 꿈같은 세계의 역사를 남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의 뒤를 빛내 줄 수 있고, 다시 후계자로 후손들 앞에 옮겨 줄 수 있는 뭐예요? 조상들 가운데 빠지지 않는 한 사람의 조상으로 남겠다고 노력을 쉬지 말고 해야 될 것을 알고 돌아가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2009.11.11 (수) 한국 서울 금천 세계일보 가산동 사옥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 속에 이뤄지는 하루하루의 한 날이 어떤 시대에 어떤 사람들이 남기고 기념할 수 있는 날로 지내는 역사적인 사연들이 얽힌 것을 아옵니다. 오늘 가산동 세계일보 신축의 사옥에서 출발하는 이 시간에 이 자식이 뜻을 대해서 수십 년 동안 걸어오는 데 당신이 중심이 되어 지도하시어 역사와 시대가 이해 못 하는 길을 참으면서 개척해 왔습니다.
이제는 통일교회의 삶이 얼마나 높고 넓고 깊은지를 측량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높고 넓고 깊으신 당신의 심정세계를 이 땅 위에 저희들을 통하여 일일이 지도하던 역사적 시대를 잊을 수 없사오니 오늘 이 기념식에 하늘을 대신하여 한 말씀을 아뢰는 모든 전부도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심중에 깊이 숨겨진 뜻이 이 땅 위에 생활무대의 중심으로 약동하며 새로운 생명의 씨의 기원이 되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참석한 모든 귀객들 위에 그 가정과 그들이 걸어온 역사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바라는 하나의 핵의 세계의 인연을 엮어 민족 앞에, 역사 앞에 보여줄 수 있는 실체적 표시적 증거자료로서 나타나는 세계일보에 아버지의 손길이 더더욱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이 시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사원들을 중심삼고, 주변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고 바라보는 이 건물을 위해서 사랑하고 평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도 미래의 이 민족 앞에 하나의 전당으로서 마음으로 존경할 수 있는 터전이 되옵기를 빌고 있는 마음 앞에 보다 충성의 결실시대를 남길 수 있기를 이 자식도 여기에 와서 아버지 앞에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일과 쉬운 일은 누구나 다 거쳐 갈 수 있지만, 누구도 알지 못하는 길을 개척해 가기는 힘든 것을 너무나 잘 아는 통일교회 식구들이 일시 일대에 맡겨진 업(業)들을 마음 깊은 가운데 존경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역사의 인연을 벗어나지 않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이제 이 전당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고자 하오니 당신이 중심이 되시어서 시작부터 과정은 물론 앞으로의 미래에 이 신문사를 통해서 인연되어질 모든 기록들이 세계의 역사 앞에 참관될 수 있고 표준적 교시의 내용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시간에 봉헌하는 이 식전을 아버지께서 직접 주도하시옵고 맡아주시옵기를 바라면서 여기에서 한 마음으로서 이 청사의 모든 것을 나라의 자랑으로서 표상적 얼굴로 키워 갈 수 있도록 결의할 수 있는 마음 마음을 보아 이 날의 기념으로 이 청사를 봉헌하니 기쁨으로 받아주시옵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주!「아주!」(테이프 커팅,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영상상영, 축사, 인사말)
<말 씀> 내 얼굴이 잘 보여요?「예.」무엇이든지 외형적인 것을 보면 예술적인 상징을 표상한다고 하는데, 요즘에 깡통들이 많지요? 깡통의 음식을 다 좋아하는데, 선전을 보고 믿었다가는 먹어보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렇습니다. 오늘 문 총재라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무슨 말을 할까요? 세계일보의 내용은 다 들었으니까 그 얘기는 그만두고, 듣지 못하던 말 한마디를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듣고 싶어요?「예.」잘 듣고 싶어요, 못 듣고 싶어요?「잘 듣고 싶습니다.」듣는 데는 잘 알아들어야 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내가 말을 하게 되면 오래하고 어렵게 하는 습관이 있는데, 쉽게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습관이 나기 때문에 버릇이 없어요. 그것도 양해하시고, 또 지금 중년시대를 지나 노년시대니 젊은 사람들의 기대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노인과 같이 생략하고 얘기하거나 앞뒤가 맞지 않은 말도 할 줄 모르니까 널리 이해하시고 양해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책이 원래는 86페이지의 원고였습니다. 여섯 번을 교정해서 33페이지도 아닌 32페이지에 두 줄 반까지 줄였어요. 이걸 읽으면 12분에서 13분으로 끝납니다. 그렇게 간단히 할까요?「예.」간단히 하면, 재미가 없지요.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오늘 하려는 말씀은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내용인데, 얼핏 들으면 제목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현재에 있는 말이 아니고 옛날 옛날에 하나님의 꿈 가운데 생각하던 그런 세계의 내용도 여기에 들어 있고, 또 현재로 보면 미래세계의 끝날 이후에 될 내용도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그걸 다 설명하려면 시간도 없고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기의 여러분은 어느 수준을 넘은 사람들이니만큼 학박사의 자격도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의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 자서전 출판기념일 말씀’이에요. 하나님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님’입니다. 아버님이 좋아요, 하나님이 좋아요?「아버님이 좋습니다.」아버님이야 누구나 다 갖고 있지만, 하나님은 누구나 다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한 분밖에 없는 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 아버님 자서전 출판기념일 말씀 원본, 참부모유엔 안착대회 원본, 2009년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천정궁 2층 연회장’입니다. 그래, 한민족이 자랑할 것은 하나님을 모심과 더불어 하나님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에게 하나님이 누구냐고 하면 말이에요, 한 분밖에 없는 양반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한 분밖에 없는 높다면 높은 분이고, 훌륭하다면 훌륭한 분이고, 하나밖에 없는 분이니 그분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전통을 갖고 있는 민족이라는 것은 세계에 한국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제일간다는 끝장에 있는 나라, 한 많은 나라예요?
하나의 나라라고 하게 되면 하나밖에 없는 것이고, 한스러운 나라라고 하면 걱정스러운 한이 많은 나라입니다. 거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만이 좋고 나쁜 세계를 구슬려 가지고 재미있는 세계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기 때문에 여기에 선 사람은 딴 건 모르지만 하나님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내 이름이 뭐예요? 내 이름을 알아요? 젊을 때부터는 문선명인데, 태어날 때부터는 문용명이라고 했습니다. ‘용 용(龍)’ 자에 ‘밝을 명(明)’ 자였습니다. 용이 뭐예요? 드래곤(dragon)이라고 말하는 용은 신비스러운 동물이고, 이 세상에는 없는 동물인데 그것을 밝히는 문가예요. 문(文)은 진리를 말합니다. 용의 세계, 영계의 비밀을 점령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 문용명이라는 것입니다.
‘용 용(龍)’ 자를 써보면 ‘설 립(立)’ 아래 ‘달 월(月)’ 자를 했습니다. 달은 여자를 말해요. 선다는 것은 기둥도 되고, 남자도 말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말해요. 여기를 보게 된다면 ‘몸 기(己)’ 위에 ‘위 상(上)’을 갖다놓고, 이 아래에는 세 아들을 갖다놨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옆에 선 몸뚱이의 위에는 하늘이 있어야 되고, 아래에는 3시대의 세 아들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철학에서는 절대하나님이라고 하는데, 혼자서 어떻게 절대자가 돼요? 절대가 있기 전에 뭐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절대자가 필요한 것은 유일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절대 앞에는 유일과 불변과 영원이 동원돼야 합니다. 영원이 되지 못하고 변하는 존재는 절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유일적인 기준에 설 수 있는 점이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필요한 게 무엇이냐? 개관적인 총론으로 보면,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영연세(靈聯世)협회입니다. 영계하고 세상하고 연결될 수 있는 협회예요. 영적인 세계와 세상을 연결시킬 수 있어야만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연세협회인 겁니다.
협회라는 말은 영어로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입니다. 페더레이션(federation; 연합)이 아니에요. 연합회가 아니고, 이것은 개체의 인격 자체가 모두 갖춰져서 자주적인 권한을 갖고 있는 존재를 말합니다. 그래, 통일교회도 연합회가 아니라 어소시에이션입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인 것입니다.
왜 ‘세계기독교’예요? 글자를 보면 ‘터 기(基)’ 자와 감독할 때 ‘독(督)’ 자 그리고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攵)를 했어요. 부자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상형문자가 놀라운 거예요. 이중 삼중으로 사방에 주춧돌을 놓더라도 구조의 형태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작년이 광복 63주년이었고, 군 창립 60주년이었어요. 그때 통일교회가 뭘 하려고 했어요? 그때부터 대한민국을 새로 세우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가 끝을 맺는 거예요. 63년까지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에서는 말하는 2013년 1월 13일입니다.
그 날이 새로운 세계가 나타날 수 있는 출발의 날이 되고, 구시대가 없어질 수 있는 마지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는 뭘 하느냐? 하나님이니까 하나가 될 수 있는 님으로서 있을 수 있는 자리에서는 하늘땅이 주고받고, 만민이 형제가 되어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정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착대회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풀어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다 외우면 사주풀이를 앉아서 합니다. 팔자가 나와요. 그게 70퍼센트 맞습니다. 사주팔자는 손금 가운데 들어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얼굴에 들어가 있어요. 관상과 수상입니다.
이명학을 알아요? 그 영감이 나한테 문 총재가 소문났다고 하면서 자기는 처녀 총각을 맺어주려면 일주일에 재정(기껏)해야 한 쌍을 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1시간에 80쌍도 결정해 버립니다. 그걸 어떻게 해요?
그 영감에게 가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의 사주에 ‘신공자’라고 써놨더라고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서 점치게 되면, 우리 선생님이 어떤가를 물어보니까 거기에 ‘신공자’라고 해놓은 것입니다. 알아보니까 통일교인이라고 하기 때문에 선생님을 자기에게 데려오라고 한 겁니다.
하도 귀찮게 해서 가서 만났는데, 나를 보더니 일어서서 경배하더라고요. 나 그때 30대였습니다. 그래서 왜 이러냐고, 젊은 청년에 대해서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 “아닙니다. 스승이니까, 선생이니까 경배해야 됩니다.”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당신한테 교육을 받았다고 하면서 찾아와 인사하지요?” 그래요. 이상합니다. 나이 많은 80, 70객들이 나를 보고 인사하는 것입니다. 통하는 사람은 와서 인사해요. “왜 인사해요?” 하면, 젊은 선생이 아니라 70이나 80객으로 나타나서 가르쳐줬다는 겁니다. “당신이 소년인데 알고 보니 그 할아버지와 음성도 같고, 생긴 것도 같으니 내 선생이니까 인사해야지요.” 하던 그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미국의 아서 포드라는 신령협회의 총수가 나에 대해서 그랬습니다. 전도할 때 얘기를 안 해요. 원리책을 주면서 “이 책이 어떤 주인의 책인가 알아봐라, 기도해 봐라.” 하는데, 째까닥 알아요. 편리하지요?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책을 보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이겁니다. 내 선생님이 나이 많은 할아버지로 나타났었는데 당신과 똑같았다는 거예요. 음성도 같고, 모양도 같았으니까 이상하다는 겁니다.
나보다도 더 나이 많고, 나보다도 더 오래된 스승같이 알았는데 “네 조상이다, 네 스승이다.” 해서 나한테 가서 인사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배우지 않아도 무엇이든지 알아요. 효진이도 그랬습니다. 기도할 때는 내가 새벽에 3시까지, 4시 지나기 전까지 기도했어요. “아빠, 아빠의 옆에서 나도 따라서 기도할게요. 아빠는 뭘 보고 듣는다는데, 그거 사실인지 나 모르겠는데 아빠를 따라서 기도할래요.” 한 겁니다.
그랬는데 3시만 되면 “아빠, 이상해요. 무서워요.” “왜 무서워?” 음악소리가 들려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야, 절대음을 들었어요. 영계에서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나는데,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엎드려 있다가 일어서서 춤추게 된다고 한 거예요. 궁둥이도 춤추고, 다 뼈가 논다고 한 것입니다.
내가 3살, 4살 때부터 한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왜? 하나님을 섬기고 살기 때문입니다. 답이 그것이었어요. 지금까지 망할 수 있었던 한국이 어떻게 됐어요? 일본이 왔다가는 35년 만에 도망갔습니다. 소련도 먹으려다가 토해 버렸고, 미국도 먹으려다가 토해 버렸어요. 70퍼센트를 못 넘깁니다. 소화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거 없어지면, 천하도 없어집니다.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여기에 서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여러분을 언제 만나서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해주겠어요? 나밖에 없잖아요. 하나님의 갈 길을 개척해 나온 것이 문 총재의 길이에요. 그것을 모르면 안됩니다.
자서전에는 조상과 모든 영들이 붙어 있습니다. 자서전을 보고 감동하는 날에는 통일교회의 문 선생을 부정 못 해요. 덮어놓고 잊겠다고 별의별 맹세를 해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바른손으로 안 쓰겠다면 왼손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문선명 선생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쓰게 된다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한국말로 문선명 선생이라고 씁니다. 그런 조화보자기가 있으니까 문 총재를 아무리 연구해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내가 읽어줄 테니까 잘 들으라고요. 기둥과 같은 하나님입니다. 전파가 아무리 많더라도 이 기둥을 뚫고 못 갑니다.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서 있는 기둥은 억만년 그 자리에 있지 이동을 안 해요. 이동하면, 천지가 뒤집어집니다.
문 총재의 말을 안 들으면, 한국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13년 동안에 얼마나 한국이 유명해졌는지 알아요? 여러분 자신들도 모르지요. 군사기밀 같은 말할 수 없는 것을 영계에서 가르쳐줍니다. 통일교인이 선교사가 돼 가지고 어려운 데 가면, 내가 여기에 있지만 그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거리를 초월해서 가르침을 받는다는 겁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천지의 비밀과 이치를 다 밝혀 나온 사람이니 무식한 둔재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민한 사람입니다. 왜 지금까지 일생 동안 욕을 먹고 있어요? 욕을 안 먹으면 안됩니다. 몇 천 가지의 옷을 갈아입어도 거기에 반사적인 빛을 비출 수 있게끔 수정체가 되어야 합니다.
수정체, 자수정이 귀하지요? 한국 자수정이 세계의 보석들 가운데서 제일 귀하다는 것을 알아요? 자수정이 뭐예요? 수정입니다. 수정체가 돼 있어요. 문 총재의 마음이 수정체로 돼 있습니다. 천만 개로 갈라놓더라도, 먼지로 날아가더라도 거기에는 수정체의 구조와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르지 않지요. 죽을 자리에는 안 갑니다. 가려면, 발이 안 떨어져요. 안 돌아서면 자빠집니다.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결혼상대가 맞지 않은 사람을 맺어주려면, 내 손이 이렇게 가요.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내가 차를 타고 눈 감고 가면서 말합니다.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곧바로),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업(to the up; 위로), 투 더 다운(to the down; 아래로)……!” 하면서 뒷자리에 누워 자면서 말한다는 것입니다. 원수들이 잠복해서 문 총재를 없애려고 한 겁니다.
남미에서는 12시간, 24시간 가는데 골짜기나 어려운 데에서는 차가 딱 서요. “좀 쉬어라!” 해 가지고 30분이나 50분이 지나면, 길이 열립니다. 쉬는 것입니다. 모랫바닥에서 쉬고 떠납니다. 문 총재가 자기들이 잠복해 가지고 기다리는 길을 어떻게 피해갔느냐 이겁니다.
한 번만이 아닙니다. 기성교회의 목사들이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문 선생을 잡으려고 해도 수수께끼입니다. 틀림없이, 그들이 잠복해 있던 곳으로 지나간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안 나타나요. 어디로 갔어요? 뒷동산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여기서도 약속을 못 합니다. 얘기하다가 그만두라면 그만두고, 계속하라면 계속합니다. 어디든지 찾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너는 이렇구만. 오늘 못 올 사람이 왔구만!’ 해서 비밀스럽게 독대도 해줍니다. 그렇지만 언론계에서 나를 만난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운명이니 이렇게 다 만났다고요. 미남은 아니지만, 사람 됨됨이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도 나이가 많지만, 이게 이렇게 됩니다. 옛날에는 혓바닥으로 콧구멍을 다 쑤셨어요. 이렇게 혓발이 늘어났습니다. 선생님이 유도 같은 것, 권투를 했습니다. 자서전에 권투 얘기가 나오지요? 일본에서 담벼락 같은 걸 내가 주먹으로 치면 구멍이 뚫렸습니다. 손은 작지만 매서운 것입니다. 악수할 때 나는 가만히 잡는데, 상대편에서 ‘손아귀가 세구만!’ 한다고요.
골목대장을 하더라도 누구에게 지지 않았고, 내가 마피아를 했으면 챔피언이 됐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었으니 이 놀음을 하지요. 그만하고, 이거 보라고요. 읽어줄 텐데 잘 들어봐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낭독하심)
축복의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입니다. ‘보일 시’ 변에 큰 형님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동서남북의 중심이 된 형님이라는 말입니다. 형님들 중에서 최고의 왕이 된 형님이 하나님입니다. (낭독 계속) 천일국(天一國)이 뭐냐 하면,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입니다. ‘하늘 천(天)’ 자, 두 사람이지요? ‘두 이(二)’ 자에 ‘사람 인(人)’ 자를 하고 한 나라입니다. (낭독 계속)
누구든지 박수를 치기 시작하면, 자기도 모르게 손바닥이 아프게 쳐야 됩니다. (양 손뼉을 펴고 마주치시며) 이건 몇 번 하면 아픈데, (양 손뼉을 약간 둥글게 하고 마주치시며) 이렇게 하면 백 년을 해도 아프지 않습니다. 공을 만들어야 됩니다. (박수)
손바닥을 들이치면 정 떨어지는 소리가 나지만, 이렇게 하면 화음이 되고 화동하는 것입니다. 백 번을 두드려도 상처가 안 납니다. 맞고 스쳐가고 뒤로 돌아가요. 이것을 알아야 하나님이 어떻게 사는 줄 압니다. 재미있지요?
한국말의 재미같이 재미있는 말이 없습니다. 인터레스팅(interesting)이 재미있어요?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 오모구로이(面黑い; 面白い의 엇먹은 말씨)가 그래요? 인터레스팅이 뭐예요? 가끔 그럴 수 있는 것이지 언제나 계속하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부가, 한 시 한 초가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나기도 하고, 그 시간에 죽기도 하고, 그 시간에 울기도 하고, 그 시간에 살기도 합니다. 별의별 일들이 나에게는 나빴지만, 세계에는 좋을 수 있는 일들이 얼마든지 파장을 일으키면서 세계에 플러스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나 하나를 중심삼고 산다고 생각하면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나를 위해서, 내일의 나를 위해서, 10년 이후의 나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나와 상관관계를 중심삼고 지금도 10년 이후의 맛을 느끼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게 재미예요. 재미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자, 들어봐요. 6월 1일은 뭐냐 하면 구약성경에서 노아 심판 때 노아 할아버지가 심판 끝나고 착륙한 기념일입니다. 내가 그 한 날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몰라요. 6월 초하루가 새로이 기대할 수 있었던 날인데, 이 달에 열두 달의 고개를 다 넘어갈 수 있는 준비를 안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그 둘이 안 싸운다고 하는 사람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 자체가 싸우고 있다는 것을 인정 안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싸우는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은 하늘나라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걸 청산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거들랑 여기에 남아 있고, 그렇지 않으면 문 총재를 따라오지 말라고요. 문 총재를 따라오기 힘듭니다. 누구든지 처음에는 따라오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매일같이 가인 아벨의 상충이 벌어집니다. 부처끼리 살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해 가지고 싸우고 투덕거리며 살잖아요. 그렇게 싸우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갑니다. 기독교를 백날 믿더라도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간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거짓말을 했나 죽어보라고요. 이 이상 놀랄 수 없는 문제를 허술하게 생각하고 지나가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허술하게 살아도 된다면, 내가 왜 일생 동안 고생해요? 죽을 사지를 찾아가서도 이 고개를 넘으려고 하는 겁니다. (낭독 계속)
도피성은 모세가 법궤를 만들어서 지고 자기 고향인 이스라엘로 돌아갈 때의 그 성을 말합니다. 그때 도피성 권내에 들어서게 되면 어떻게 됐어요? 아무리 형장에 가서 죽을 스위치를 누르기 전 단계에 있더라도 도피성에만 들어가면 죄를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지역이 구라파에서는 스위스입니다.
지금은 환태평양 도피성의 시대가 왔어요. 도피성의 왕인 하나님의 권한을 중심삼고 영연세협회의 시대입니다. 거기에 가입해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세금을 바쳐야 돼요. 10의 3퍼센트를 헌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여기에 아들딸이든 어머니든 누구든지 참석시켜야 합니다. 전도를 못 한 통일교회의 패들은 문제가 큽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두고, 자기가 천국 가겠어요? 조상들을 남겨놓고 천국 가겠어요? 그런 불효자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은 도리의 길, 순서를 뒤집는 법이 없습니다. 뒤집으면 거짓이 됩니다. (낭독 계속)
한 순간입니다. 몇 천 년 만에 찾아온 그 순간을 놓쳐버리면, 알고 난 한이 얼마나 클 거예요? 자기 재산, 자기 생명, 자기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홀로 이 길을 친구도 없고, 부모도 없고, 버림받은 자리에서 나라를 버리고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낭독 계속)
하늘만 보고 한스럽게 살고 있는 이 민족을 하나님이 길러서 만복의 축복을 해주겠다고 문 총재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 문 총재가 참부모⋅참스승⋅참왕입니다. 만왕의 왕이요, 한 나라에 하나님의 자리를 완성해서 나타난 양반이 문 총재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나 가짜가 아닙니다. 내가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됩니다. 그러니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내 말을 무서워합니다. 무슨 말을 할지 모르니까 혀를 깨물어요. 틀림없이 말하면 말한 대로 되니까 내가 말을 안 하고 참으면, 그 일이 연장됩니다. 그 고통의 날이 오는 게 무섭습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안 나타나고, 누구도 안 만나려고 합니다. 유명한 사람은 따라가서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민족과 장래의 후손, 자손만대에 엉망진창의 구멍이 뚫어진다는 겁니다. (낭독 계속) 2천 년을 하루와 같이 기다리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어디로 가요? 죽을 자리면 똑바로 그 길을 가려고 그러지, 곁길은 생각도 안 합니다. (낭독 계속)
예수님은 만대의 독자였습니다. 몇 만 년, 몇 억천만 년 독자인 아들을 죽여 버렸어요. 7대 독자가 아니라 만 대 독자, 억만 대 독자였던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찾아요? 그럴 수 있는 분이 온다니 얼마나 하나님께 고맙고, 얼마나 귀하냐 이겁니다. (낭독 계속)
나는 여러분에 대해서 욕도 하고 억울함을 분출도 할 수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문 총재를 대해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천신만고의 고개를 넘는데 한 발자국을 잘못 내디디면 깊고 깊은 벼랑 아래로 떨어져서 심연으로 사라질 수 있는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때 긴장되면서도 포기해 버리지 못하고 지켜봐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낭독 계속)
이제 찬바람을 맞아서 감기로 눕게 되면, 저세계로 가는 시간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남겨진 이 세상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기 전에 누구든지 천국에 낙제하지 않을 수 있도록 교본과 교재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것을 만드는 데 2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그 교재들을 나 이상 열심히 읽고 외워서 그냥 그대로 살겠다고 하면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의 인을 쳐서 해방⋅석방의 은사를 부여받을 것을 다 인정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갈 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다 넘겨줬습니다. (낭독 계속)
무엇이든지 어영부영 덮어놓고 넘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비법적인 그늘을 두지 말라는 거예요. 결혼식장에서 신랑을 맞아 가지고 잠자리에 들어가 옷을 벗고 같이 눕게 될 때 신랑을 위로할 수 있는 아내의 마음이 어때야 될 것이냐? 신부를 맞이할 남편의 마음은 어때야 될 것이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대하던 그런 자유가 있어도 안 되는 것이요, 나라의 왕을 모시는 것보다도 엄숙한 천년만년의 계약을 해서 지킬 수 있는 참사랑의 길에 일보를 내디디는 얼마나 엄숙한 시간인가를 생각해 봐요. 바람피우고 돌아다니며 하루에도 몇 번씩 남자나 여자를 바꿔 가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없어집니다.
첫사랑의 연인을 만나서 10년 살고 20년 살다가 죽지 않고 전쟁에서 돌아와서 남편과 아내가 만났는데, 밤에 흥분해서 서로서로 사랑이 폭발될 수 있는 순간에 무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내 앞에 부끄럽고, 남편 앞에 부끄러운 것입니다.
여자로 생겨나서 그런 남편, 남자로 생겨나서 그런 여자를 품고 새로운 가정의 기틀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가정을 내가 맞는다는 그 영광된 자리를 무엇에 비교할 거예요? 억천만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문 선생이 수백억 달러를 벌었지만 한 푼도 없이 다 썼습니다. 돈 버는 것도 내가 알아요. (낭독 계속)
순결한 오목 볼록을 함부로 하지 않고 부부의 인연으로 살다 가겠다는, 철석같은 순결을 지킬 줄 아는 참된 아버지와 어머니 혹은 형님과 누님들이 되기를 빌고 바라나이다. 그렇게 안 되면 큰일 납니다. 나를 저나라에 가서 못 만납니다. “왜 여기에 와 있어? 어쩌다가 여기에 와 있어?” 할 것입니다. 그거 아버지나 어머니도 어떻게 못 합니다. 참부모도 어떻게 못 하는 것입니다. 제발 걸리지 않기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교체결혼을 하면, 하루 저녁에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을 세상의 아들딸보다 10배 이상 사랑하고,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고, 안게 되면 몸이 떨릴 수 있는 귀한 아들딸로서 누울 자리에 눕히기 아까워하는 부모 대신, 형제 대신 돼 주기를 바랍니다. (낭독 계속)
미국하고 소련도 교체결혼만 하면 하루 저녁에 하늘나라의 혈족이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 꽉 차게 해야 됩니다. 일생 동안 귀로, 눈으로, 피부로도 알아들을 수 있는 환경여건으로 충만하게 만들 수 있겠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낭독 계속)
나이 많은 할아버지, 90이 넘은 문 총재가 언제 또다시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청춘시대와 같은 환희의 얼굴로서 붙들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라겠지만 그렇게 못 되는 것을 염려하기 때문에 조심조심해서 자기 생애에 빛날 수 있는 종착점을 준비하기에 서둘러 주기를 부탁하면서 오늘의 이 대회를 마치겠습니다.
2009.11.12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여러분이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의 내용들을 따뤄야(외워야) 됩니다. 자, 5장을 읽어봐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제5장 훈독)
여러분의 힘을 가지고 영계의 사실들을 실제로 시험시킬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존재하는 그 자체의 기반이 통일된 세계의 기반으로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런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 통일된 기반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의 코너스톤(cornerstone; 초석)이 되는 겁니다.
누구든지 집을 지으려면 초석을 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초석을 똑바로 놓아야 지어놓은 건물이 사방으로 수평을 취해 가지고 그 실제의 모습을 정당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자랑이 안 됩니다. 자랑해 봐라 이겁니다. 그 자랑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디에서 끝나는 거예요? 자랑할 수 있는 게 뭐에요? 돈이에요? 돈은 돌고 돕니다.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는데, 저녁이 되면 지나간 아침은 몇 십 년 후에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무엇이든지 그 자체를 붙들게 되면 그 자체로 즐거워할 수 있는데 우리의 본심,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그 자체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된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과 나 사이에 부자관계와 같은 사랑 줄이라는 것인데, 그 사랑 줄을 모릅니다.
그 사랑 줄을 눈이 모르고, 코가 모르고, 입이 모르고, 두뇌가 모르고, 사지백체가 모르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생애를 마쳐 가지고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올라가지 않아요. 갈 길이 없으니 떨어집니다. 그곳이 깜깜한 지옥입니다. 태양 빛이란 게 영원히 없습니다.
자기가 서 있는 자리, 정착한 기준이 어디냐? 지상의 어느 곳에 기반이 돼 가지고 정착하지 못하고 공중에 떠 있습니다. 사방으로 환경의 움직임에 따라 가지고 그 자체가 움직여서, 우주의 움직이는 그 자체를 자기들이 움직여서 환경여건을 만들 수 있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게 기가 막힌 존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제의 대회(‘세계일보 가산동 신사옥 입주식’)에 대한 총평을 해봐요. 어저께 내가 한 분 된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했지만 한 분 된 하나님인지, 두 분 된 하나님인지, 백 분 된 하나님인지를 모르잖아요?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미지의 왕궁터를 닦아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세계일보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자, 총평을 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오늘 내가 점심때 소로카바 축구팀에게 점심을 대접한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나를 처음으로 볼지도 모릅니다. 북한에서는 소로카바팀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소로카바는 다 압니다.
소로카바와 문 총재가 같은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문 총재가 하는 일이 백 가지면, 그건 백 가지 중에 한 가지밖에 안 되는 일인데 북한에서는 소로카바밖에 모릅니다. 문 총재를 몰라요. 앞으로 어디로 갈 거예요? 문 총재를 따라가서 축구가 발전한 세계의 어떤 분야하고 손잡고 갈 거예요? 막연하지요? 그러니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갈 방향이 동쪽이면 동쪽을 따라가야지 오늘은 동쪽에 가고, 내일은 서쪽이나 남쪽 혹은 북쪽으로 가려고 하는 것은 허황된 사람입니다. 나라의 힘이 있어서 그걸 제거해 버릴 수 있으면 제거해 버릴 텐데, 그렇게 제거해 버리면 뿌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제거해 버릴 수 없습니다.
모두 다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고 영원히 붙들고 앉아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하다가 혼돈된 생애를 마치고 꺼져 가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가봤자 깜깜한 세상입니다. 아무것도 만질 수 없고 상대할 수 없는 무형세계의 본질에 가까운 세상이니 답답하고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펴놓은 모든 원본을 알려면 조심해야 됩니다. 함부로 대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다리를 밟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것은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고 하는 것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어떤 분야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제1인자라고 자랑하더라도 결국에는 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잘났다는 사람들도 그러다가 없어집니다.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발판, 정초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정초석입니다. 이게 원론적인 책입니다. 텍스트북(textbook), 교본이에요. 교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의 여러분을 바라보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왔고, 조상으로부터 과정이 어떻다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이 태어나기 몇 천 년이나 몇 만 년 전부터 그려 나온 것은 꿈에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한국이 위대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우주의 중심핵이 되고 표준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런 분이 주인으로서 영원히 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민족입니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저께도 한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평화대사들도 아무나 여기에 못 옵니다. 내가 물어볼 것입니다. 뭘 가지고 다녀요? 하늘나라면 하늘나라의 패스포트(passport; 통행증)를 가져야 됩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 세금을 바쳤느냐? 세상에서도 그러잖아요. 자기가 소속된 분야에 있어서 상하전후에 박자를 맞춰야 됩니다. 거기에서 도망을 다니는 사람은 쫓겨납니다.
여러분이 암만 연구해도 문 총재를 알 수 없습니다. 끝이 없어요. 나는 영계에 갈 교재를 만들어야 됩니다. 꿈같은 얘기입니다. 50년 전 얘기나 오늘 선생님의 얘기에는 다름이 없습니다. 연구한 구상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끼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문 총재는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아무렇게나 갖다 붙이지 않습니다. 누구의 것을 빌려 가지고 써먹지를 않아요. 내가 그걸 제일 싫어합니다.
여기에 다 있어요. 50년 전, 어린 시절에 내가 가르쳐주던 역사적인 사실이 다 남아 있습니다. 그걸 알고 싶으면 그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걸 설명할 줄 알아야 주인이 되지,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주인이 돼요? 가인이 누구고, 사탄이 누구고, 아벨이 누구고, 왕이 누구고, 참부모가 누구고, 참스승이 누구고, 참왕이 누구고, 참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모르잖아요.
그런 걸 아는 사람과 관계가 있지 모르는 사람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런 것들을 아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급박한 이변들이 연결돼 드러나는 것입니다. 밤이 되면 밤이 되고, 아침이 되면 아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잘 시간이 되면 밤이 되고, 깨어날 시간이 되면 아침이 됩니다. 아침과 밤이 달라지지만, 그런 분만은 알아요. 그렇게 알기 때문에 그 때를 맞춰 가지고 끽,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이 책들에 능통해야 됩니다. 여기에 다 있습니다. 많지 않아요. 1년만 노력하면, 이게 다 없어질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들은 주저하지 말고 때를 잃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아들딸들도 아버지가 모시던 선생을 모실 수 있는 길이 끊어진다면 이 책을 사랑해야 됩니다. 남길 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거 다 필요합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내가 돌아왔던 기념으로 남긴 책입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은 순회노정으로 이태리와 서반아를 다녀와 가지고 뉴욕에서 말씀한 내용입니다. 미국 독립 233주년 기념일이 7월 4일인데 3일을 연장해 가지고, 내가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남긴 것입니다. 귀한 내용인데, 많이 읽으면서 그런 세계의 주인이 되겠다고 노력하면 여러분의 복에 한이 없고, 하나님 축복의 깃발이 여러분의 가문과 후손들의 집에 휘날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세계의 사람들이 문 총재를 어떻게 대하는가를 여러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워집니다. 그 때에 가 가지고 준비하지 말고 미리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그렇게 준비를 안 하면 무서운 결과가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아무나 그런 준비를 하지 못합니다. 애국자라든가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있고, 친구들 앞에 신용을 가진 그런 사람들이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2009.11.13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앞으로 분봉왕들이 교육을 해야 됩니다. 공산당을 중심삼고 교육해야 되겠어요. 미래에 평화대사들이 주역을 안 맡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러니 교육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종친회도 다시 교육해야 됩니다. 조직적으로 정비해서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종친회장들의 교육을 다시 해야 되고, 마피아라든가 야쿠자 혹은 깡패들도 교육해야 합니다. 전국적인 조직을 구성해서 교육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286성씨의 종친회들도 교육을 안 하면 안됩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소속된 평화대사들과 그들의 권내에 있는 분봉왕들의 조직, 그 다음에 재향군인과 현역군인들의 조직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관여해서 교육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정부를 시켜서라도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통일교회 사람들보다도 교육받은 분봉왕과 평화대사들이 참석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부르지 말라고요. 앞으로 우리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야 되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종친회와 같은 배후를 중심삼고 전국적인 조직을 강화해야 되겠습니다. 특히, 청년조직을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내가 가만히 내버려뒀는데 안되겠다고요. 세계적인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2차대전을 주도한 나라들을 중심삼고 그 세력기반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교육을 책임져야 됩니다. 앞으로 국가의 체면을 세우는 데 있어서 족장들이 책임을 해야 돼요. 족장들 가운데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교육을 해야 됩니다. 286성씨의 중심이 되는 종씨들을 중심삼고 인친관계로 엮어서 한 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그 교육을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의 이상은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니 가정을 중심삼은 전통에 위배되는 문제의 뿌리를 빼버려야 됩니다. 아들이 불효하든가 딸이 시집가서 집안을 망치든가 하면 말이에요.
앞으로 족장들이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이북에서 만 명 넘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북에서 내려온 간첩들은 2만 7천 이상, 3만이 넘는다고 봅니다. 아줌마들, 여자들이 그들을 끼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요사스러운 패입니다. 여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한 남자의 변치 않는 부인이 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복잡해요. 5대 성인을 중심삼은 부인들이 있지요? 그 조직을 준비해야 됩니다. 강현실의 신랑은 영계에 있는 사람이에요, 지상에 있는 사람이에요?「영계에 있습니다.」영계에 있는 신랑을 누가 알아요? 아무도 모르니까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어때요? 이제부터는 조상들이 지상을 찾아와 협조하니만큼 통일교회와 관계를 맺지 않은 사람들은 사탄의 대신으로 데려갑니다. 사탄의 대신입니다. 그걸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사탄이 통일교회에 협조해야 됩니다. 이미, 싸움은 다 끝났기 때문에 선한 조상들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통일교회를 반대하거나 통일교회를 희생시키는 사람들을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젊은 사람들을 데려갑니다. 선생님이 그런 권한을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야 정리되지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영계를 동원할 수 있기 위해서 불가피한 시대에 맞게끔 우리 체제를 정비해야 할 급선무가 뭐냐 하면, 영계의 환경에 일치될 수 있는 조직과 환경을 빨리 조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초종교적, 초민족적 기준에 있어서 선이라는 것은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다. 선의 목표는 변하지 않습니다. 천 년 전이나 만 년 후에도 같습니다. 문 총재가 20대, 그때나 지금이나 말씀도 변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교리, 누구의 가르침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나는 나대로의 새로운 체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나왔기 때문에 10년이나 20년을 지내보면, 문 총재라는 사람이 거짓말하지 않고 말한 것을 이루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냥 안 두어둬요. 사탄이 물러갑니다. 사탄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늘세계에 피해를 입혀 나왔습니다. 무슨 놀음이든 전권을 가지고 다 했습니다. 일족을 망하게 하고, 일국을 망하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를 도말했습니다. 그걸 나 혼자 방어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 편에 있어서 최악의 무기가 무엇이냐? 미국에는 마피아가 있고, 일본에는 야쿠자가 있고, 그 다음에는 깡패입니다. 그 조직입니다. 내가 30년 전에 10만 이상의 깡패 조직을 움직였던 사람입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내가 선두에 서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선한 영들이 앞장서는 때를 기다려 왔는데, 이제는 그들이 앞장서야 됩니다. 악한 영계가 후퇴하는 지방마다 찾아가서 조직체계를 분별하여 강화해야 합니다.
무슨 종교든 종교가 그 권내에 들어가 못 끼고 빠지면 안됩니다. 불교면 불교 자체가 지키지 못합니다. 전체의 운세, 천운이 움직이는 방향은 통일적인 방향이지 분열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탄이 다방면으로 분열시켰지만, 문 총재로 말미암아 비롯된 가정을 중심삼은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체제를 막을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영⋅미⋅불과 일⋅독⋅이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포함한 7개국을 중심삼고 내가 교육을 다 끝냈습니다. 이제는 조직체제를 합하는데, 조직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무슨 조직이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일족을 살릴 수 있는 조직입니다. 국가의 차원이 아닙니다.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영계의 선한 영들이 지상에 오는데, 악마들의 권내에 있던 지옥을 분별하고 재림합니다. 그러니까 그 권내에 있는 종씨들을 연결시켜서 통솔을 못 하면, 그 종족의 젊은 사람들이 희생됩니다. 영계로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병이나 교통사고를 통해서 말이에요. 똑똑한 사람들이 거기에 걸립니다. 왜? 똑똑한 사람들이 앞장서 있거든!
통일교회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들이 옛날에 실수한 것, 더욱이나 남녀관계의 문제를 중심삼고 타락한 사람들이 숨어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가 알아요. 보면, 점점점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오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시대권이나 영계의 악한 영향권에 있어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교육해서 분별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육을 안 하면 안되고, 교육을 안 받으면 안됩니다. 일괄적으로 교육을 끝내야 됩니다. 초종교권에서 종단장들과 미국을 중심삼고 그 운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요리해야 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니까 영계를 동원해야 돼요. 영계를 동원하려니까 거기에 가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그렇게 덤벼들지를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해서도 내가 모르는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나이 90이 넘도록 수백 국가들이 반대하던 맨 초점에 서서 지금까지 살아남았습니다. 한두 사람이 문제 되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그것은 있으나 없으나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태풍이 불면 태풍의 영향권에 한반도라든가 아시아 전체가 말려 들어가는데, 그 영향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영향을 받게 돼 있습니다.
영계의 일이 그렇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희생되는 걸 막아줘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지금까지 싸워 나왔지만, 문 총재를 편드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불교나 유교나 기독교 자체도 원수시합니다. 내가 자기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렇게 미워해요? 그건 미워하게 돼 있습니다. 괜히 미워하는 것입니다. 영계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은 언제 희생될지 모릅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의 군대를 만들 때입니다. 그런 군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천군천사, 하나님 앞에 무슨 천군천사가 있어요? 없습니다. 악마들의 패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냥 홀로입니다.
나는 친구도 없습니다. 부모까지 반대하고, 형제까지 반대하고 별의별 일들이 있었지만 나 홀로 여기까지 개척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스님들도 많지만, 자기 도의 길을 가기가 힘듭니다. 핍박을 안 받을 때는 숨어서 나갈 수 있지만, 핍박받으면 피할 데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살아야 할 곳,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알아야 됩니다. 그 길은 자기 혼자 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혼자 가면서 옳은 길이 있거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길을 남편이 알게 되면 아내를, 그의 가정을, 자기 일족을 그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게 종교가 가야 할 본길입니다. 제멋대로 이익을 취하면 안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장사도 하면서 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화살처럼 앞서야 돼요. 쏘아놓은 화살입니다. 그건 날아가서 타깃을 격파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없는 사람들은 가짜입니다. 다 탈락합니다. 70퍼센트, 80퍼센트가 탈락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고독단신으로 길을 개척해서 이만큼 왔는데, 가정을 중심삼은 일족들에서도 문 총재의 기반을 필요로 합니다. 그거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하라고요. 내가 70퍼센트까지 양보합니다.
언제든지 통일교인들을 자기의 종이 될 줄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다 만나보라고요. 똑똑합니다. 이론적으로 통일교인을 당할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게 교재, 교본입니다. 영계에 가도, 이건 전부 다 알게 돼 있습니다. 영계에서 결정됐기 때문에 지상은 그 본을 따라서 가는 겁니다. 초종교권에서 알면서도 종교지도자들은 자기 기반이 무너지니까 싫어합니다.
영계는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 누구든지 죽으면 개별적인 권한을 갖는 게 아닙니다. 자기의 정도에 맞는 곳으로 찾아가게 돼 있지 불교를 믿었거나 무슨 책임을 했다고 해서 그 자리에 못 갑니다. 다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가 무서운 게 뭐예요? 왜 통일교회라는 말을 지었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자유를 말하는데, 자유라는 것은 혼자 독자적인 면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화합된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서 다섯 사람 이상이 방향을 갖춰야 그 가운데 있어서 다섯 사람이 말을 들어서 넘어설 수 있습니다.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기에 원수도 동참해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가정을 중심삼은 것인데, 사탄은 가정에서 뿌리를 빼버리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나이가 많으니까 ‘90이 넘은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느냐?’ 합니다. 내가 미국에서『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선언했습니다. 마지막 선언을 했는데 저런 말, 미친 사람도 믿지 못할 말을 어떻게 믿느냐 이겁니다. 반대파들은 둘러앉아서 그 놀음을 했는데, 그걸 알아야 됩니다. 끝까지 사탄은 후퇴를 안 합니다. 그림자에도 터전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책자를 읽어봐요. 본래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는 데 2시간 40여 분이 걸렸습니다. 그것을 51분밖에 안 걸리게 잘랐습니다. 3분의 1로 잘랐지만, 그 자른 가운데 중요한 것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 책은『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인데, 천국 문을 여는 것은 참가정입니다. 참가정이 어떤 가정이에요? 스님들은 가정이 없지요? 가정이 없으면 안됩니다. 가정이 없으면 부모가 없고, 부모가 없으면 조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조상이 누구예요? 석가모니, 예수, 공자, 마호메트가 아닙니다. 사탄 마귀입니다. 하나님하고 처음으로 문제가 된 것인데, 사탄과 하나님의 사이에 화합이 아니고 결렬이 벌어졌습니다. 영원한 결렬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절단돼 있습니다. 그 사이에 다리가 없습니다.
핏줄이 그렇습니다. 무서운 것이 핏줄입니다. 그러면 천국을 여는 문은 무엇이냐? 참가정인데, 왜 참가정이 문이 되느냐? 핏줄입니다. 핏줄이 둘일 수 있어요? 열두 아들들이 있으면, 한 형제면 핏줄이 같습니다. 그 핏줄이 같지 않으면 사탄 세계의 분열된 비준적인 계열로서 완료돼 가지고 투쟁합니다. 조금만 앞세우면 깔아뭉개려고 합니다.
형진이가 어리지만 종교세계의 첨단에서 아버지와 더불어 같이 나온 사람입니다. 종교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종교의 실체가 어떻게 되고 불교면 불교, 회회교면 회회교의 전통과 역사를 다 알고 어떤 시대에 어떻게 변천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전체를 종합할 수 있는 기준에서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내가 공부를 시켰습니다.
불교를 무시해서는 안되고, 유교를 무시해서는 안되고, 회회교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상의 것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못 가져서 개인에서 가지면, 그 나라는 망하더라도 개인은 남아집니다. 그렇지만 그 개인만을 가지고는 안됩니다. 남자 혼자 가지고 돼요? 남자 혼자 가지고는 안됩니다.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남녀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가정을 뿌리로 합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천국을 여는 문이 뭐냐 하면 참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을 여는 길이라는 건 불교에도 있고, 수많은 종교에도 있지만 문이라는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인데, 왜 길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길이라고 한 것을 뜯어고쳤습니다.『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이라고 했는데, 길이 어떻게 가정이 돼요? 다릅니다.
이건 핏줄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핏줄을 중심삼은 문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이 둘이에요?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영계에 가면 전체가 통일돼 있는데, 불교나 유교를 믿던 사람들은 어떻겠어요? 전부 다 핏줄에 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이 안 돼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을 다 사랑 못 합니다. 결혼식을 못 해줬거든! 그게 사실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는데, 그 타락은 떨어진 것입니다. 원칙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떨어진 게 뭐냐? 그 내용을 몰라서는 암만 믿는다고 해도 허사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나면서부터 안 것입니다. 어제 세계일보사에 가서도 말했지만, 한민족은 하나님을 아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는 민족이 세계에 없는데, 알고 보니 한민족은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한민족은 집안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기를 바라고, 나라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기를 바라고, 세계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기를 바라고, 하늘땅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만국의 왕, 193개국을 중심삼은 만왕의 왕입니다. 만왕의 왕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는 만국의 왕, 만왕의 왕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걸 여기에 결론지었습니다. 89페이지가 되던 원고를 줄이다보니 33페이지가 됐습니다. 여기서도 3분의 1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설교집 1천2백 권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한 마디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라고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그걸 누가 책임져야 돼요? 하나님이 책임진다면 인류의 몸 마음이 싸우게 된 것을 종교를 중심삼고 왜 하나로 못 만들어요? 문 총재에게는 세 살 때부터 다 가르쳐주더라고요. ‘너는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 이겁니다. 예를 들어, 문 총재가 어린 아이인데 누구에게 가르쳐줄 때는 스님이라든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자기 스승인데 지상에서 보니까 어린애입니다.
우리 집안이 기독교의 집안이었고, 할아버지들은 애국자들이었습니다. 오산고보를 세운 가문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들 3형제가 있었는데, ‘너희 3형제가 나라를 다스린다. 너희 집안은 흘러가는 집안이 아니다.’ 한 겁니다.
내가 세 살부터 우리 할아버지였던 큰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치국아!”라고 불렀습니다. 나는 입에서 말하던 소리를 듣고 알았지 미리 알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치국아!” 하고 불렀다는 겁니다. 손자가 그러니 할아버지는 집안을 망친다고 했지만, 손자에 대해서 “예!” 해야지 “야……!” 못 했습니다. “오늘 너 어디에 가려고 하느냐? 가지 마라!” 했는데, 가면 반드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 번만 그러면 어땠겠어요? 강아지도 두 번만 그러면 안 가는데, 사람이 세 번까지 그래 가지고 죽을 게 뻔한데 갈 수 있었겠어요? 가만히 있던 아이가 “여기서 20리쯤 가면, 박 씨 할머니가 죽었는데 우리 집과 인연이 있으니 방문해서 알아주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불러서 이야기를 했는데, 안 가면 사고가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안 믿을 수 없었지요.
그렇게 눈으로 보았고, 코로 냄새를 맡았고, 입으로 말을 했고, 귀로 들었습니다. 눈도 부정할 수 없었고, 코도 싫지 않았고, 입도 싫지 않았고, 듣기에도 싫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 자체로 보게 될 때 아름다운 곳, 향기로운 곳, 좋은 씨가 맺히는 곳, 들리는 소리가 좋은 곳으로 향하게 돼 있습니다.
제일 빠른 게 무엇이냐 하면 소리입니다. 눈도 소리를 따라갑니다. 소리에 눈이 따라가니 코도 따라가고, 다 따라가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가 반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적으로 다 통합니다. 70퍼센트가 다 연결돼 있기 때문에 눈이 가는 데 코가 가고, 코가 가는 데 입이 가고, 입이 가는 데 얼굴이 가고, 얼굴이 가는 데 목이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창조원리를 공부해야 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습니다.
문 총재의 말도 믿으라고 안 합니다.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내가 구세주라고 가르쳐준 적은 없습니다. 참부모라고 가르쳐준 적이 없고, 참스승이나 참왕이라고 가르쳐준 적도 없어요. 그렇게 여러분이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나도 선생님이라고 하려면, 하늘에서 “네가 혓발을 깨물지 않으려면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고 참부모라고 그래라!” 한 겁니다.
아마, 스님들도 몇 번만 오게 되면 통일교회를 믿지 말라고 해도 믿을 것입니다. 영계를 조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어(囹圄)의 신세로 갇혀 있습니다. 타락의 병에 걸렸는데, 타락의 병을 하나님도 고칠 수 없습니다.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예수도 치료법을 모릅니다. 내가 물어보면 몰라요.
인간의 근본이 어떻게 되고, 핏줄이 어떻게 됐느냐? 그들은 핏줄에 곡절이 생긴 것을 모릅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혼자서 하나님 대신 일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원인과 결과가 다릅니다. 원인과 과정과 결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원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총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훈독 계속)
천일국의 시민이라면 그 사람의 가정이 하나 안 되면 안되고, 일족이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7대조가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것이 한 범주, 카테고리입니다. 혼자 못 들어갑니다. 기독교에서는 혼자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통일교회에서는 가정구원, 국가구원, 하늘땅의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입니다. 그 5단계에서 지키고 있는 게 사탄입니다. 그러니까 국가를 극복해야 됩니다. 예수나 공자 혹은 성인들이 그랬습니다. 그러나 연합국의 시대에는 종교가 힘을 못 씁니다. 그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8단계까지 넘어가야 합니다.
그 8단계의 단계마다 사탄과 싸워서 이겼다는 승리의 표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참부모의 표적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핏줄이 더럽혀졌다는 것을 모르니 천 년을 노력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평화신경』에 불교권의 120명이 나옵니다. ‘4대 성인들 및 소크라테스, 어거스틴 통일원리세미나 메시지’입니다. 여기의 차례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로부터 시작되는데, 하나님이 보낸 편지가 있습니다. 그걸 누가 믿어요?
4대 성인들 및 소크라테스, 어거스틴 통일원리세미나 메시지! 그 다음엔 예수님의 메시지, 석가세존의 메시지, 공자님의 메시지, 무하마드님의 메시지, 소크라테스님의 메시지, 어거스틴님의 메시지가 다 있습니다. 여기의 날짜까지 안 틀립니다. 이 사람들의 무슨 책이 어디에 있다는 것까지 다 맞습니다. 문 총재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래서 뭘 해요? 내가 뭐 생기는 게 있어요? 이걸 아는 사람들에게 석가모니가 가서 참부모를 만나보라고 해도 안 만나봅니다. 그러면 탕감을 받습니다. 탕감법이 있다는 걸 모릅니다. 잘못하면 죄를 받아야 됩니다. 기독교 대표 12인, 시몬 베드로…! 전부 다 있습니다. 불교 대표 12인, 목건련, 가섭, 수보리, 라후라, 마명, 축법호, 달마, 강승회, 미륵, 현장, 지의, 이차돈 스님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여기에 전부 다 있습니다. 이슬람 대표 12인, 힌두교 대표 12인, 영계 공산권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입니다. 마르크스, 덩샤오핑, 백남운, 박헌영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걸 다 누가 책임져야 돼요? 내가 책임져야 됩니다. 이걸 모르면 안됩니다. 그들이 보고합니다. “이런 걸 해주면 좋겠습니다. 문 총재님, 참부모님!” “그러면 불교의 누구누구를 앞장서서 데리고 와라!” “못 데리고 옵니다.” 왜 못 데리고 와요? 계열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큽니다.
여기의 철학자들 가운데 데카르트, 칸트, 헤겔, 니체는 서양철학의 조상들입니다. 그들이 영계에서 어떻게 사느냐 이겁니다. 나한테 보고하라고 했기 때문에 이것이 나한테 통고된 것인데, 읽어보면 불쌍합니다. 이걸 세 번씩 읽어도 해결이 안 나옵니다. 손을 펼 수 있는 측근자가 없습니다. 양심적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3대권에 맞춰서 하나 안 되면 하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이 책 한 권이 있으면 좋겠지요? 1천2백 권 이상인 문 총재의 설교집을 모르면 풀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훈독회에 빠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훈독회의 제일 열성적인 분은 나도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도 기합을 받습니다. 5대 성인들은 형편없는 꼬락서니들입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대할 수 없고, 함부로 좋아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책이 중요합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은 라스베이거스의 사람들 앞에 전했던 내용입니다.
이건 뭐냐 하면 평화의 주인이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게 2시간 40 몇 분짜리인데 51분으로 줄였습니다. 3분의 1입니다. 여기에 다 나와 있습니다. 스님들도 이걸 연구하게 되면, 석가모니가 찾아와서 자기에게 좀 가르쳐달라고 할 것입니다. 이상한 책입니다. 문 총재가 돈이 필요하면 이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돈을 갖다 줍니다.
이것은『세계경전』입니다. 첫 번에 낸 것, 전 세계 13개 종교의 지도자들을 중심삼은 제1권입니다. 제2권은 기독교의 내용이 중심으로 돼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내용은 30퍼센트까지 들어가 있어요. 다음번에는 90퍼센트까지 들어갈 것입니다. 제3권까지 나오면, 다 끝나는 겁니다.
『천성경』은 하늘나라의 성경입니다. 이건 열여섯 가지의 내용들로 돼 있는데, 16수가 필요합니다. 특별히 선생님의 설교집에서 ⎯1천2백 권이 넘어요.⎯ 빼내서 종합하여 열여섯 분야로 나눈 것입니다. 영계가 혼합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만든 게『천성경』입니다.
『평화신경』,『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같은 책들은 하늘나라의 영원한 박물관에 전시할 것들입니다. 여기에 다 나옵니다. 이것도 상당히 작아졌구만! 이걸 연구하려면 20년도 부족합니다.『평화훈경』이『평화신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걸 그냥 선생님의 마음대로 하면 되겠어요? 영계에서 대표들이 집합해서 총회를 열어 가지고 하나님의 입회하에서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여기의 수첩을 보면, 역사가 다 기록돼 있습니다. 2001년 10월 3일부터 시작했구만! 중요한 내용들을 여기에 써놓았다가 훈시했는데, 2009년 5월 이후에는 못 하고 있습니다. 그건 내가 설명해 줘야 됩니다. 영계에서도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땅에서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하늘에서 취급을 못 합니다.
가정의 이상을 가지고 왔던 예수님이 억만 대의 독생자였습니다. 기독교 판국을 중심삼고 세상을 다 치리했지만, 이제부터 독생자의 권한을 하나님이 직접 가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시대권에 하나님이 행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땅 위에 나라를 이뤄야 됩니다. 그걸 이루어 가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다음부터는 평화대사들의 이름을 적어서 보내요. 그 다음에는 각도에 있는 성씨들, 286성씨들을 중심삼은 족장들입니다. 세 번씩 교육을 다 끝냈습니다. 그러니까 연합회를 중심삼고 종씨들 전체를 교육해야 됩니다. 그렇게 교육해 가지고 한 단체가 돼야 합니다. 한 단체 가운데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묶어야 됩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은 다 어느 지방에서 장(長)의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평화대사니 무엇이니 하면서 통일교회에서 이름을 가졌습니다. 지방의 부락 부락에서 다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무도협회에 결속시켜서 교육을 마치느냐 이겁니다. 그 문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나온 1만 4천 명을 새롭게 교육해야 됩니다. 그 다음엔 또 뭐예요? 나는 간첩들의 숫자를 2만 7천에서 3만 4천까지 봅니다. 일반이 알기는 2만 한 3, 4천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들이 여자들의 치마를 붙들고 살고 있습니다. 여자들만 동원하면 샅샅이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락 부락에 그 조직이 다 돼 있습니다. 군 이하의 면이면 면 책임자로 문난영의 사람들, 지도요원들이 배치돼 있는 겁니다. 앞으로 군수를 해먹으려면 문난영의 코치를 받아야 됩니다. 이미, 그렇게 조직이 돼 있습니다. 군에서 군수의 놀음을 하든가 도에서 도지사의 놀음을 하든가 그 위에서 장관을 하려면 뭐예요? 이름 있는 사람들이 전국에 퍼져 있는데, 그렇게 퍼져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무도협회가 지방까지 조직돼 있어요.
재향군인회도 전국적으로 조직돼 있습니다. 재향군인회의 조직하고 무도협회의 조직이 어때요? 불순분자들이 많습니다. 가정을 파탄시키고, 부모 앞에 불효하고, 나라에 불충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특별교육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힘을 가지고 나오면 힘을 가지고 나가야 되고, 군대면 우리가 이제부터 평화군대를 만들고 평화경찰도 만들고 다 이러니만큼 군대로 나가야 됩니다. 이미, 다 조직돼 있는 겁니다.
그 조직을 편성하는데, 그냥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아래에서 수련을 받고 있던 임도순을 불러온 이유가 무엇이겠어요? 문평래도 그런 역사를 거쳐 왔고, 이 사람도 그런 무술세계를 거쳐 왔습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이 제일 어려웠을 때 15만 명 이상의 무술협회를 움직이던 사람이 나입니다. 그걸 교육해서 만들었던 것인데, 깔따구들이 들어와서 망쳐놨습니다.
도의적인 면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철저한 전통을 세우려고 했는데, 여자들의 농간에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것을 다시 정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든 것이 특정보요원인데, 특정보요원 발령입니다. 강원도의 책임자가 있는데, 충청남북도의 책임자를 만들어야 됩니다.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그리고 경기도의 조직들도 전부 다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내가 특별히 지시합니다. 그제 지시했구만! 앞으로 평화대사들을 아무나 데려오지 마요. 실적을 필요로 하는 평화대사들을 위주로 해서 교육해야 됩니다. 내가 교재를 만들고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을 만들어 놨는데, 그 교재는 이 땅에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에서 모든 자료를 취했고, 아벨유엔에 가입한 194개국의 ⎯하나 더 많습니다.⎯ 모든 자료를 취한 것입니다. 지상의 자료만이 아니라 영계의 자료까지 표준해서 교본을 만들고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 그 교재에는 세계적인 사연들의 모든 전부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늘이나 땅이나 포함돼 있지 않은 게 없습니다.
그것을 연대적인 조직으로 묶어서 핵심적인 뼈의 조직과 같은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원리입니다. 통일원리의 말씀을 지금까지 해 나오는 데는 뭐예요?『원리해설』이 있었고, 그 다음에는『원리강론』이 있었는데『원리원본』을 몰랐습니다. 해설이 있고 강론이 있는데, 강론하는 사람이 해설을 가르쳐줘서 통일교회의 사상을 중심삼고 공산세계나 종교세계에서 이미 다 싸움은 끝났습니다. 이론투쟁에서 우리를 이길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90이 됐지만, 선생님이 한창 싸울 때는 어땠겠어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까지 모진 싸움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격동기였습니다. 가장 사상이 혼란스러웠던 시대였던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일본이면 일본, 중국이면 중국, 소련이면 소련, 미국이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문 총재가 문제의 인물로 등장해서 그 나라들에서 성을 쌓고 지금까지 출입을 못 하게 합니다.
한때 미국도 그랬고, 일본은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북한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습니다. 문 총재가 가면 현재의 중국이 무너지고, 소련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출입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구라파, 기독교권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한 30년 전에 석가모니와 예수로부터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그들을 문 총재의 제자들이라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 문 총재가 어디로 갔어요? 누구든지 만나려고 해도 내가 안 만나줬습니다. 그들을 만나줘야 뻔한 놀음인데 말이에요. 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세 번만 하면, 답변을 못 해 가지고 낑낑거립니다.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났습니다. 미국에서는 문 총재를 굴복시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간판이 붙어서 경쟁까지 붙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이름난 사람입니다.
조지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더블유(W) 부시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나이고, 중간에 망해서 쫓겨날 수밖에 없었는데 지탱시킨 사람도 나입니다. 그거 다 모르지요? 주위의 반대를 받는 초점에서 그냥 흘러가 버리고 없어질 문 총재가 아닙니다. 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문 총재를 만나 본 사람이 없습니다. 종교지도자니 대표가 되는 사람들도 못 만납니다. 언론계에도 나를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언론인들이 “문 총재를 누가 인터뷰하느냐?” 하는데, 인터뷰는 집어치워라 이겁니다. 내가 한 마디만 물어보게 되면 답변을 못 합니다. 학자니 누구라고 하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내가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나는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해도 입이 말을 합니다. 내 입이 무슨 말을 할지 모르지요. 그걸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여기의 이름이 그렇잖아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데, 안착대회가 아니라 이제는 정착대회입니다. ‘정할 정(定)’ 자의 정착입니다. 정해야 됩니다. 안착이라는 것은 특별지역에 있어서 살 수 있는 허락을 받는 것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헌법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기반 위에 정착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뜻을 반대해서 가정에서 문제가 되고, 그 다음에 동리에서 문제가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법이 생겨야 체제가 생겨납니다. 법이 없으면 안됩니다. 법 아래 전부 다 있으니까 법에 지배받는 모든 전체는 헌법을 중심삼고, 거기에 종속적인 계열에 따라서 연결되어 끝까지 삼권분립의 체제권 내에서 활용하고 이용하고 커야 됩니다.
거기에 어긋나는 사람들은 없어져야 됩니다. 북한에 가든가 소련의 시베리아에 가서 살든가 미국에 가서 살든가 말이에요. 고향이 달라지고, 원주소가 달라져야 됩니다. 앞으로 부락 부락에 단체장들을 중심삼고, 주먹 쓰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부하들을 배치해 놓고 3일 이내에 한 번씩 보고할 수 있게 되면 전체를 총괄해서 흥신소라는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16개 정보처를 하나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유엔 가입국가 193개국과 아벨유엔 가입국가 194개국의 모든 정보처는 흥신소의 소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흥신소의 요원들 세 사람이 오면 그 나라의 실정, 그 도의 실정, 그 부락의 실정을 순식간에 보고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다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가정조직이 그 배후에 있습니다. 7대권의 전부가 거짓말하지 못하게 보고하는 것입니다. 자기 손자면 손자에 대해서 할아버지가 제일 잘 알고, 할머니가 잘 압니다. 아버지가 아들딸을 제일 잘 알고, 아들딸이 부모를 제일 잘 알아요. 사돈의 팔촌을 중심삼고 길을 트고, 공산당들이 다리를 놓고 왔다 갔다 하는데 그 다리에 우리가 주인이라는 팻말을 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 활동의 내용을 알고 암호를 지킬 수 있는 사람들만이 건너다닐 수 있습니다. 암호가 하루에 열 번을 변하면 열 번까지 맞출 수 없습니다. 대번에 펑크가 납니다.
그러니 일괄적인 조직체계의 권내에 집어넣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통일교회의 가정들을 파탄시키려고 그 가족이나 친척들을 중심삼고 똑똑한 사람들을 내세우더라도 어때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분해하려고 정부가 조직을 가지고 해도 안 됩니다. 그런 차원은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활동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첩에 2009년 5월 이후에는 지시사항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에 보게 되면 ‘2008년 원단, 2008년 1월 1일 표어, 천주평화연합 천일국 쌍합 칠팔희년 만세’입니다. 그 다음에는 신왕권시대의 발표, 새로운 왕권시대의 발표입니다. 참부모완성 현현시대, 해방⋅석방시대,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중심한 왕권시대,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 하나의 혈통 세계문화 통일세계가 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돼 있습니다.
핏줄이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이 필요해요, 평화가 필요해요?「핏줄이 필요합니다.」핏줄 위에 평화가 생겨나요, 평화 위에 핏줄이 생겨나요?「핏줄 위에 평화가 생겨납니다.」결혼할 때 강제로 결혼할 수 있어요? 화합한 후에 결혼해야 됩니다. 거기에는 돈의 조건을 세우지 말고, 권력의 조건을 세우지 말고, 지식의 조건을 세우는 말라는 것입니다. 본심에 화합이 돼야 합니다. 본심이 밤이나 낮이나 자유로울 수 있는 환경 위에서 결혼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성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입니다. 그 다음에는 연합국시대인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입니다. 8단계의 계열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시대로부터 다리를 놓아서 밤 세계까지 돌아 들어올 수 있는 회로가 없습니다.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후에 주고받을 것을 아직까지 어떻게 하고 있겠어요? 정착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착시대가 돼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안착을 가지고는 안됩니다. 초점을 중심삼고 정착시대가 돼야만, 내가 기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금후의 역사시대를 넘어선 하나님 해방권시대의 지시로서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비어 있습니다. 정착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저 벽에 걸려 있는 액자의 글씨가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인데, ‘천지인부모’라고 하면 끝입니다. 천지인이라고 하게 되면, 사람이 중심입니다. 사람과 천지는 다릅니다. 인격적인 신이라는 것은 천지부모일 뿐만 아니라 천지인부모인 것입니다. 부모의 ‘아비 부(父)’ 자는 ‘사람 인(人)’ 자가 아니고 ‘팔(八) 자’ 아래 엑스(⨉)입니다.
‘문(文)’ 자는 이 판의 아래에 네 다리가 이렇게 교차돼 있어서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도 무너지지 않고, 이렇게 해도 무너지지 않아요. ‘문’ 자가 그렇습니다. 본래 ‘문’ 자는 제단을 말했습니다. 제단이 넘어지면 안되지요. 이거 사방으로 엑스(⨉)를 세워놓았기 때문에 안 넘어집니다. 이렇게 밀면 안 넘어지고 밀립니다.
사탄은 제단을 밀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밀지 못합니다. 제단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 씨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엑스(⨉)가 되어서 둘로 쪼개야 됩니다. 비둘기도 쪼개야 되고, 양도 쪼개야 되고, 소도 쪼개야 되고, 사람도 쪼개야 됩니다. 제물이 되면 몸 마음을 쪼개야 되는 겁니다.
그래, 성(性)이 문제입니다. 절대성입니다. 성은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벌레들도 새끼를 칠 때가 있는데, 사람이 언제나 그래요? 그건 사탄의 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천지인부모’이면, 아래의 ‘천주안식권’은 필요 없습니다. 거기서 다 끝나는 것입니다.
1997년 7월 7일 7시 7분 7초에 전환해야 됐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절대성입니다. 남자 여자가 절대성을 지켜야지요. 순결⋅순혈⋅순애가 돼야 합니다. 여러분,『순애보』라는 것을 알아요? 박계주가 쓴 소설인『순애보』가 있습니다.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고 변종호의『이용도목사서간집』도 나왔습니다. 이용도 목사가 원산 약수터에 가서 서른세 살 때 죽었습니다. 기도하던 사람들이 죽은 자리를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찾아갔습니다.
한상동이 신학교의 설립자였는데, 한상동과 한명동 형제가 나를 만나러 왔습니다. 이야, 강현실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문 총재하고 담판해서 빼앗아 가려고 한 것입니다. 빼앗아 갈 게 뭐예요? 쫓겨났지요. “내가 묻는 것에 대해서 대답을 해봐라.” 했는데, 알 게 뭐예요? 강현실은 한상동과 한명동을 교육하고도 남았을 사람입니다.
여기에 ‘2009년 원단 표어,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했는데, ‘권세 권(權)’ 자를 쓰고 괄호하고 ‘둘레 권(圈)’ 자를 썼습니다. 그게 해결이 안 났습니다. 안착대회는 했지만, 아직까지 정착대회를 못 했습니다. ‘정(定)’ 자는 갓머리(宀) 아래 양단을 한 필이나 두 필이라고 할 때 쓰는 ‘필(疋)’ 자입니다. 정착시대가 돼야 합니다.
한번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사세계를 포함한 모든 전부가 땅에 정착되면 영원불변입니다. 강제로 할 수 없습니다.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넘어갈 때를 대비해서 ‘권세 권(權)’ 자를 한 다음에 괄호하고 ‘둘레 권(圈)’ 자를 해놓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절대성’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에 ‘참사랑 참아버지 관계 정자’가 들어갑니다. 부처끼리 사랑해도 정자와 난자가 하나님과 관계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자, 참부모의 정자하고 관계가 없어요. 그러니까 예수나 공자나 석가도 전부 다 축복받고 나서야 하늘나라의 정자 자리에 들어가지 축복을 안 받으면 안됩니다.
누구든지 상대하고 축복을 안 받고 영계에 들어가면 기다려야 됩니다. 문 총재가 나타나서 그 때에 결혼해 주겠어요? 지상에서 결혼하고 가야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상에서 하는 게 원칙입니다. 지상에서 잃어버렸으니 지상에서 찾아야지요. 공중에서 찾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하고 첫째는 절대성, 둘째는 참사랑 참아버지 관계 정자가 들어갔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참사랑의 정자가 심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정자가 참부모를 통해서 심어질 것이었는데 안 심어진 것입니다. 참부모, 구세주는 둘이 아닙니다. 하나이지요.
그래서 종교권 내에서 가정적인 이념의 내용을 갖춘 건 불교도 아니요, 기독교입니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첫째가 절대성인데 하나님의 절대성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성의 주인입니다. 거기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오른눈과 왼눈, 왼눈과 오른눈을 바꿀 수 있지만 내외적으로 안팎을 연결시키려면 몇 개월을 기다려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핏줄의 연결이 쉬운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핏줄을 합했는데, 핏줄을 합한 단지가 무엇이냐? 오목 볼록의 단지였습니다. 몇 도에서 핏줄이 합해지느냐? 모르지요?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의 단지가 몇 도가 되어서 자기를 낳았는지 모릅니다. 38도에서 타락한 것입니다. 그래서 삼팔선이 생겼습니다. 그게 성벽입니다.
38도에서는 타락한 혈통이 언제나 연결될 수 있지만, 본래는 53도를 넘어야 됩니다. 53도면 폐의 균들이 죽습니다. 뜸을 뜨라는 것입니다. 뜸을 뜨고 부항을 붙이라고 하는데, 피를 빼야 됩니다. 53도가 넘게 하면 폐의 균들이 죽는다고요. 옛날에 한국 부잣집의 아들딸이나 이밥에 소고기만 먹던 사람들은 산성체질이었기 때문에 폐병에 많이 걸렸습니다. 그 병에 다 죽었어요. 그걸 고치려면 뜸을 떠야 했습니다.
남자 여자가 사랑하면, 수명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핏줄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남자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횟수는 4천7백에서부터 5천4백을 못 넘습니다. 6천을 못 넘어요. 언제나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젊어서 바람피우게 되면 40대에 들어가서 남자들이 남자의 노릇을 못 합니다.
그게 한계선입니다. 그 이상을 하면 수명이 줄어요. 힘줄에서 힘이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생리적인 생태라는 것은 공식적입니다.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같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 법을 따라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사상의 세계에서는 대우주를 어떻게 측정하느냐? 사상(思想)이라는 것은 생각인데 동서남북(田) 가운데 마음(心), 천지의 마음입니다. ‘사(思)’ 자는 천지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상(想)’ 자는 ‘나무 목(木)’ 변에 ‘눈 목(目)’을 했습니다. 나무(木) 눈(目)의 마음(心)입니다. 나무눈은 복잡하게 동서남북으로 다릅니다. 동쪽하고 북쪽이 같지를 않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춘하추동으로 가지를 뻗은 게 다릅니다. 남쪽은 활엽수이고, 북쪽은 침엽수로 달라집니다. 북위 38도의 이북은 침엽수, 이남은 활엽수가 됩니다. 소나무는 사철 크는 데 있어서 침엽수가 돼 있습니다. 소나무는 두 잎인데, 잣나무는 다섯 잎입니다. 그것이 천지의 규격에 따라서 공식적인 원리에 일치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조직이 다 되면, 그 조직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고 불효하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됩니다. 아벨이 가인을 교육시켜야 돼요. 동생이 형님을 구해줘야 되고, 형제가 부모를 구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갈 길을 달리하면 안됩니다. 동족입니다. 한민족은 동족이 됩니다. 동족이라는 말은 핏줄이 같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같지 않다고 말 안 합니다.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이 어때요? 영원히 부처끼리 사는 방법은 똑같이 공식이 하나입니다. 남자가 올라가고, 여자가 아래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정자를 심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정자를 배양할 수 있는 그릇이 어머니 아니에요? 어머니의 피 살과 뼈를 그냥 그대로 받는 것인데, 정자가 없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안 나옵니다.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론이 그런 것입니다. 내가 지은 것이 아닙니다.
생리적인 말만이 아니라 생태적인 근본이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원칙을 따른 공식대로 맞추지 않으면 모든 게 탈락하는 것입니다. 분산돼 버리고 없어집니다. 조직을 편성해서 부락에 사는 사람들이 무도협회의 길에 편입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정을 파탄시키고, 일족을 파탄시키고, 일국을 파탄시키고 하늘땅을 파탄시키는 것을 일체 용서할 수 없는 준비된 하늘의 기관이니만큼 그 기관의 원칙에 부합될 수 있는 조직편성도 해야 됩니다. 그것이 흥신소의 조직입니다.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이 하나되면 흥합니다. 그 둘이 하나되면 흥하는 흥신소입니다. 흥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화합 통일된 기반 위에서 이뤄지지 화합이 안 되는 데는 통일도 없고, 통일이 안 되면 사랑도 있을 수 없습니다.
2009.11.14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걸 맨 처음부터 읽어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머리말부터 훈독)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 왔지만, 매일같이 자기에 대해서 연구할 줄 알아야 됩니다. 세상은 알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는 가정을 떠날 수 없습니다. 그 가외의 사람들은 아무리 많더라도 다 없어집니다. 나와 관계를 맺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 눈, 코, 입, 귀와 목이 전부 다 통합니다. 그것들이 통하게 되면 가슴과 통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뱃속의 장기들과 그 아래까지 거쳐 가지고 피가 그냥 그대로 돌아와야 됩니다. 그 순환운동은 소모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크기 위한 것인데, 그렇게 크지 못할 사람들은 아무리 교육하고 희망을 가졌댔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 우리 손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반갑지만 무섭습니다. 나보다 훌륭한 손자들로 기르려는데, 그럴 수 있는 내 마음이 앞서지 못하니까 그 손자들 앞에 부끄럽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 그렇습니다. 하늘나라가 언제든지 내 눈앞에서, 내 생활환경에서 춤추려고 하지 나를 벗어나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다 됩니다. 뭘 더 원해요? 이 책 한 권이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알아요? 자기의 것이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읽지도 말라고요. 이 말씀이 자기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와 더불어 관계없는 아들딸, 자기와 더불어 관계없는 아내는 없어집니다.
오늘 아침에는 뭐냐 하면 딴 것을 찾지 말고 이것을 찾아라 이겁니다. 이 이상은 없습니다. 문 총재도 이것을 찾아 나갑니다. 하나님도 이루지 못했으니, 아들딸을 결혼시키지 못하고 손자를 못 가졌으니 하나님이 이 책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완성하는 것은 하나님이 완성하게 돼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는 영원한 것이니까 그렇다는 겁니다. 그 관계는 사랑을 중심삼은 영원한 것이지 잠깐의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이라는 제목의 말씀인데 안착만 해 가지고는 안됩니다. 정착이 없습니다. 한 곳만 거치는 빗금을 가져서는 전 세계가 서지를 못합니다. 안착이 아니라 정착을 해야 됩니다.
(책장을 넘기시며) 보라구요. 여기에 있는 데카르트가 문제이고, 칸트가 문제이고, 헤겔이 문제고, 니체가 문제입니다. 서양철학에 있어서 골수분자들의 영계메시지를 내가 읽고 있습니다. 영계에 가서는 자기가 지상에서 살던 기준대로 살지 못합니다.
자연세계가 대상적인 모양이고 그림자인데, 그 그림자가 실체의 모양을 닮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연이 왜 필요해요? 교재입니다. 자연 가운데에서 먹고 살아야 되는데 먹을 수 있기 위해서는 보기에 좋아야 되고, 냄새가 좋아야 됩니다. 다 측정하게 됩니다.
오늘이 14일이지요? 오늘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 주는데, 이제부터는 어때요? 옛날에는 오십이 넘어도 결혼해 줬는데, 열일곱 살을 중심삼아 가지고 24세를 넘은 사람들은 안 해줍니다. 이거 새 출발입니다. 열일곱 살이 되는 아들딸들은 엄마 아빠가 데려와서 하나님의 허락을 맡아 가지고 결혼해 주면 됩니다.
엄마 아빠가 결혼의 표제로 돼 있습니다. 이혼을 못 합니다. 엄마 아빠가 갈라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두 조각, 네 조각이 되면 아들딸들이 네 조각, 다섯 조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법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2009.11.14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여러분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에 있는 내용처럼 돼야 합니다. 그것을 훈독하는 내용을 듣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과 똑같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 자체가 여러분의 것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결실시대의 마지막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는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전통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교본과 교재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지금 193개국이 가입돼 있는 가인유엔은 없어지고, 194개국의 아벨유엔이 생깁니다. 아벨유엔이 무엇인지 알아요? ‘원구!’ 해봐요.「원구!」이야, 이 조그만 것도 원입니다. 원구예요. 큰 것도 원입니다. 조그만 것이나 하늘보다 더 큰 원구도 결정체로 돼 있기 때문에 아무리 쪼개도 모양은 같습니다.
여러분, 자수정을 알아요?「예.」레버런 문은 창조당시의 수정체 모형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 있어요? 그것을 천만 분의 1로 갈라놓더라도 닮는다는 것입니다. 이 심장에서 나오는 피는 아무리 작은 세포에도 통합니다. 머리털의 끝에도 수정체의 결정적인 분사처럼 돼 있기 때문에 피가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무엇이든지 운동하는 데 있어서 각도가 있는 데는 하나님이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각도가 없는 동그란 모양에는 하나님 자신과 같은 결정체의 몇 만 분의 1로 돼 있기 때문에 통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결혼하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 몇 살서부터예요? 열일곱인데, 왜 열일곱이 필요해요? 경계선을 넘어선다는 말입니다. 열일곱 살이면 고등학교 1학년생들인데, 이 사람들이 교육하게 되면 문제없습니다. 교재를 만들어서 교육하면, 사람들이 깨어 가지고 “우리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은 이 길밖에 없다.” 할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게 되면 순식간에 반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추풍낙엽이 되어서 거름더미가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 가지에 새싹이 나오기 시작했고, 꽃이 피기 시작해 가지고 나비와 벌들이 날아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나비와 벌들이 날아오기 때문에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청년들이 모여들게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느니라! 아주, 좋다!「아주!」
그거 믿지 말라고요. 다른 믿을 일들도 얼마든지 많으니 믿지 못할 이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참관해 가지고 어떻게 되나 하는 것을 연구해 보라고요. 그렇게 연구하게 되면 믿는 것보다 좋은 길이 활짝 열리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는 일이 열 가운데서 한 번은 있을지 모르지만 아홉 번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9수를 넘어서 10수를 찾아갈 수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그 사람은 천지에 남아지는 조상의 간판을 가지고 행차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 올 수 없지 않지 않느냐? 아주, 좋다!「아주!」지금 청소년들의 윤락이 문제인데, 청소년들만 돌려놓으면 개명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결혼을 모릅니다.
이제는 결혼할 수 있는 시대의 연령을 찾아 가지고, 첫 번으로 내가 축복을 해주는 것이 역사적입니다. 오늘 서른네 살 된 사람은 두 사람밖에 안 왔습니다. 그 사람들도 정(正)이어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축복대상자들은 일어서 보자! 전부 다 젊은 사람들이로구나!
미국 젊은이들은 추풍낙엽이 돼 있는데, 이 사람들은 새싹으로서 축복을 받을지 말지 할 수 있는 귀염둥이들이 모였으니 다 미남미녀들이네! 라스베이거스에서 군대로 이용하면 얼마나 좋겠느뇨! 군대를 만들어요. 군 사령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재향군인들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조직도 다 만들어 놓은 겁니다. 유엔의 나팔소리만 들리면, 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평화군대와 평화경찰 그리고 평화의 정부요원들이 필요할 때가 왔으니 하나님의 간판을 들고 나오라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아무나 나오지 못합니다. 그 내용을 아는 사람들만입니다. 선생님이 말을 한참 하면, 무슨 말인지 다 모릅니다. 통일교회의 사람들도 80퍼센트는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됩니다.
약혼식은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513명이면, 선생님은 30분에도 끝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있다면, 이제부터 한 서너 시간 있다가 내가 다시 와서 순식간에 해버립니다. 한 시간 이내에 할 수 있습니다. 빨리 하면 30분도 안 걸립니다.
“차렷!” 해서 남자들은 바른쪽, 여자들은 왼쪽에 서서 줄을 짓는데 그렇게 엇바꿔 가지고 두 줄을 만들면 이쪽은 여자 편이고 저쪽은 남자 편입니다. 그렇게 두 줄로 세워서 자기의 옆에 사람을 아내나 남편으로 정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하늘이 그렇게 준비시켰다면, 나는 그 명령대로 하면 딱 들어맞기 때문에 걱정할 게 없는 것이 원리원칙이 아니겠느냐! 아주, 좋다! 「아주!」
2009.11.15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평화신경』Ⅳ장과 Ⅴ장을 훈독해요. (『평화신경』Ⅳ장 훈독) 지금 훈독하는 부분은 중요한 대목입니다. 대전환시대에 여러분이 혼돈돼 가지고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게 어떤 방향과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알지 못하고 무엇을 결정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자기의 결정이 조상들을 대표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권 가운데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알지 못하고 무엇을 결정한다는 것은 조상들과 현재의 종씨들 그리고 후손들 앞에 미치는 피해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 개인의 면모라든가 체면을 생각해 가지고 주저하는 입장은 지극히 위험천만하기 때문에 오늘의 이 말씀은 여러분에게 통고해 주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사적 주류에 서서 전체를 지도해 나가는 한민족과 더불어 가야 할 공동적인 목표인데, 그 공동목표는 문 총재의 개인적인 계획에 있는 목표와 하나도 같은 게 없습니다.
문 총재가 하나님이 계획한 목표에 일치될 수 있게끔 조정하고, 그런 면에서 허락할 뿐이지 자기 위신과 체면을 생각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지금의 환경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압니다. 어려운 길을 좋아할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 인골을 쓴 모양을 가진 사람으로서 좋아할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러나 자기 개인의 서 있는 위치가 전체를 대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중간에 유동할 수 있는 사상적인 흐름 혹은 어떤 조직형태에 얽매이게 되면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뿌리에 끌려서 좌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역사적인 발전사상이나 종교형태가 흘러간 것을 알기 때문에 지극히 중요한 것입니다. 맹목적인 관을 가지고 논평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국경선을 넘어가야 할 입장에서의 가는 길도 정상을 밟고 넘어서야 합니다. 정상의 받침돌과 내가 여기에서 넘어가는 길이 연결되고, 그렇게 넘어서 가지고 받침돌을 중심삼고 한 발자국을 옮겨놓는 것이 전체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어떻게 되느냐? 좌행하느냐, 우행하느냐? 반드시 그렇게 되는데, 그것을 여러분이 결정할 수 없습니다.
이후의 시대적인 섭리를 모르기 때문에 오늘의 이 말씀은 지극히 귀합니다. 다음의 Ⅴ장은 이 궁전의 설정을 중심삼고 나아갈 길을 가르쳐줍니다. 한민족이 서야 할 필연적인 조건기준과 갈라지는 현상세계에 자기 자신이 취할 태도를 표준하고, 하나의 체제형태를 갖춰서 세계적인 미래의 천년만년을 표준하고 계량한 그 결론 앞에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그것을 통고하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 자신들이 처한 입장을 냉정히 비판해야 됩니다.
이런 총괄적인 관념에 있어서 결론짓는다면, 이제 문제는 무엇이냐? 종교계가 문제이고, 종교계를 지탱해 나온 주도적인 영향을 미치던 국가들이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이 문제가 되고 그 나라를 반대하는 레바논을 중심삼고 대응이냐, 상충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대응과 상충 중에서 어디로 가느냐?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표준적인 발판을 바른발로 디디느냐, 왼발로 디디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내 모든 이목구비가 초점을 모아 가지고 어디로 디디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 현재의 입장이 무슨 국가의 대통령이나 부통령 혹은 국회의장이라는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초종교 초세계적인 섭리의 관점이 문제입니다. 국경선을 넘어가는 그런 가늠돌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둘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공산주의가 가는 길과 민주세계가 가는 길도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 하나의 기준을 자기의 바른발로 밟느냐, 왼발로 밟느냐? 조상을 대표해서 밟느냐, 현재의 종씨들을 대표해서 밟느냐?
미래에 초종교적이고 초국가적이고 초세계적인 사상적 통일의 뜻, 하나님의 섭리적인 뜻과 일치될 수 있는 발걸음이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수고한 사람이라도 추풍낙엽이 됩니다. 추풍낙엽이 될 때 결실할 수 있는 열매가 본연의 자리에 못 있고 곁갈래로 뻗어 있으면, 그 열매를 씨로 받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끝에 가서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모양 자체까지도 나타날 수 없습니다. 문 총재가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뭘 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문제예요?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어디로 갈 것이냐? 그것도 모르면서 자주적인 입장에서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은 온 하늘과 땅이 어떻게 하겠어요? 사탄까지도 공격합니다. 조상들이 가만 안 둡니다.
이제는 안착시대가 아닙니다. 정착시대가 왔는데, 정착시대에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헌법의 핵심기준이 축이 되고 기둥이 됩니다. 그것이 중심기둥인데 옮길 수 없습니다. 메시아가 무엇이고, 참부모가 무엇이고, 참스승과 참왕은 무엇이냐? 만왕의 왕이라도 만국에 있어서 어느 왕국을 찾아가느냐?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 가운데서 어느 나라를 만왕의 왕이 중심으로 세우겠어요? 불교가 아니요, 유교가 아니요, 회회교가 아니요, 기독교도 아닙니다. 재림을 아는 사람은 누가 있어요? 재림메시아의 소명적인 책임을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아무도 없습니다. 자체 역사의 근원을 잃어버리지 않고, 인간역사와 더불어 주류를 놓치지 않고 따라온 종교가 재림이상을 바라는 종교인데 그것은 기독교밖에 없습니다. 유교나 회회교 혹은 불교에서 재림사상은 막연합니다.
그런데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왕권을 수립하는 것은 하루 저녁에 되지 않습니다. 3시대를 거쳐야 됩니다. 좌익과 우익뿐만 아니라 기존의 주류가 되는 종교권을 다 밟고 올라서야 됩니다. 그것을 환영할 종단은 없습니다. 회회교가 환영하겠어요? 아닙니다. 기독교가 환영해요? 아닙니다. 기독교도 모르잖아요. 하나님 자신도 모른다고 해야 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존재는 당사자 자신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왕이 되고, 그 나라의 백성이 수천억 돼 있더라도 죄를 지은 본연의 장본인은 한 사람입니다. 사탄도 잘 모릅니다. 그렇게 모르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하나님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문 총재라는 사람이 어려서부터 이 길을 나왔는데, 어릴 때 생각하던 것이 지금도 같지 다른 길을 안 갔습니다. 이렇게 딱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냐? 저쪽도 아니고, 이쪽도 아닙니다. 높은 자리에 못 서면 제일 어두운 깊은 자리에서 바라봐야 됩니다. 높은 자리에서 갈 방향의 목적이 미분명하게 될 때 중간의 수평을 통할 때는 그것이 가까워지고, 수평을 중심삼고 낮아지게 되면 점점점 어두워집니다.
그러면 어둠의 끝인 밑창에 가 가지고 돌아섭니다. 그렇게 돌아서게 돼 있습니다. 그 때까지 참아야 됩니다. 자기 자신을 자숙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길을 알았더라도 경쟁자들이 많습니다. 종교권의 대표들, 국가권의 대표들, 사상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데카르트라든가 칸트나 헤겔 혹은 니체 같은 사람들이 앞장서서 휘젓고 돌아다닙니다. 그들이 춤추는 데 인류역사의 90퍼센트 이상이 휘말려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어떻게 풀어서 소화하고 넘어가겠어요? 엄청난 문제입니다.
『평화신경』Ⅳ장은 무슨 내용이에요? 초종족적 메시아들이 모여 가지고 발표한 것입니다.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꼭대기에 있는 대통령들을 대표하고 신앙의 이상적인 종주들을 대표해 가지고 나타나서 결정한 것인데, 레버런 문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한 게 아닙니다. 기독교와 다른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그렇습니다. 기독교의 원수인 회회교를 어떻게 소화하고, 회회교의 원수인 이스라엘을 어떻게 소화하고, 레바논을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막막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무엇을 결정한다는 것은 위험천만입니다. 선생님이 결정할 때는 생애만이 아닙니다. 출발의 기원까지 들어가서 조상으로부터 받은 훈시와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나에 대해 증거한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그것들을 믿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80퍼센트까지만 자심감이 있어도 자기 자신이 제일이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90퍼센트도 있고 97퍼센트까지 있는데 80퍼센트를 가지고 주장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엉망진창이 됩니다. 깨져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떤 자리에서 망할 것이냐, 깨질 것이냐?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니 죽음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야 됩니다. 한국 사람들도 120개 국가로 분할된다는 사실을 아는 여러분은 어떻게 분할될 거예요? 자기가 120갈래 가운데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그것을 결정했어요?「지난번에 다 추첨해서 결정했습니다.」
추첨했으면, 120갈래로 했다면 10배가 되는 1,200갈래에서 120갈래로 나눈 것입니다. 그것을 1,200갈래로 생각해 가지고 10분의 1을 빼야 됩니다. 그래야 120개 국가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열 배 이상 가담해 넣었기 때문에 열 배를 뽑을 때까지 추첨해야 됩니다. 그 열 배 가운데서 10분의 1이 되는 120갈래를 추첨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불평할 수 없습니다.
12,000에서 1,200을 추첨하고, 1,200에서 120을 추첨하는 것입니다. 120갈래 가운데서 열두 지파들을 추첨해 가지고, 열두 지파들 가운데서 자기가 선출한 것을 중심삼고 3차까지 시험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열두 지파나 120갈래 지파들 가운데 들어갔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하나님을 똑똑히 알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허리에 새끼줄을 매놓고 따라가야 되겠어요, 칡넝쿨을 매놓고 따라가야 되겠어요, 명주실을 매놓고 따라가야 되겠어요? 아버지의 전통을 갖고 따라가고, 어머니의 전통을 갖고 따라가고, 대한민국의 전통을 갖고 따라가야 되는데 다 가짜입니다.
그래,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겁니다. 나는 수평 이상을 안 봅니다.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사탄이 가는 길은 어디에 있느냐?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어(囹圄)의 신세입니다. 어디에 갇혀 있다는 겁니다. 누가 인도하느냐, 누가 앞서느냐? 사탄이 앞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친구와 같이 되어서 뒤따라가며 “바른쪽으로 가야 할 텐데, 왜 그리 가노?” 합니다. 옆으로 지나간다면 “나는 여기서 기다릴 텐데, 갔다 와라!” 하는 겁니다. 원수가 아닙니다. 에덴에서 가깝던 그 자리를 취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저분은 내가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서 모셔야 할 주인이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탄이 곁길로 가더라도 “그쪽으로 갔다가 길이 막혔으면 돌아와라!” 하면서 기다립니다. “그쪽으로 가니까 길이 막혔지? 그러면 올라가 봐라. 올라가 보고, 내려가 봐라. 오른쪽으로 가보고, 왼쪽으로 가봐라!” 하는데 내려가 보면 어둡고 깜깜한 것입니다.
자기가 보이지 않아서 자신이 돌아섰는지 알 수 없는 그 자리에 가서 졸든가 의식을 잃고 누워 있든가 하는데, 그 가운데 있어서 저 멀리에서 반딧불 같은 빛이 비칩니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에게 와 가지고 지나가는데, 오던 길하고 뒤로 가는 길이 직선상으로 어떻게 연결돼 있느냐 이겁니다. 그것을 잡고 옮겨가야 됩니다.
내가 중간에 있으면, 내 자신이 앞으로 가는 것하고 뒤로 가는 것을 중심삼고 직선상이 안 되게 될 때는 없어집니다. 그 길을 취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쥐었던 모든 줄이 다 끊어집니다. 밧줄이 끊어지고, 나일론 줄이 끊어져요. 그렇게 다 없어진 가운데 실과 같이 보이지 않는 심정의 줄이 있습니다. 참사랑의 줄이 있어요. 그것은 하나입니다.
저 멀리서는 반딧불 같지만 가까이 와서는 내 눈이 시리고, 내 몸이 바라볼 수 없게끔 되는데 지나가는 것입니다. 저기서 비출 때 반딧불같이 보이던 것이 그만큼 멀리 가서도 비치는데 그 길, 그 줄, 사랑의 줄이 꼬부라지면 안됩니다.
어디서 꼬부라졌는지 알고, 거기에 가서 바로잡았다고 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멀리서 보이던 반딧불하고 멀리 간 반딧불이 꼬부라졌으면, 그것을 이어 가지고 바로잡고 가야 사탄 세계까지도 구해줍니다. 하늘 보좌에 올라가서 하나님이 부르는 자리에 “예!” 하고 따라가는데, 말이 세 가지로 들립니다. 하나님의 말, 사탄의 말, 그리고 참부모의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이 위에 있다면, 중간에 사탄의 말이 있고, 참부모의 말은 맨 어두운 자리에 있습니다.
거기에 가 가지고 중앙을 바라보고 수직, 직선으로 연결돼야 합니다. 그릇되게 되면, 이것이 틀려 나갑니다. 이것이 이렇게 된다고요. 하나 안 돼 있습니다. 그러니 내 자신이 맨 나중에 가 가지고, 하나된 자리에서 각도를 잡아 가지고 출발하기 전 단계로 맞춰서 다시 출발하지 않으면 길을 잃어버립니다.
여러분은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아야 됩니다. 1997년 7월 7일 7시 7분 7초까지 재고 있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상한 사람입니다. 내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 있으면 동쪽이 어디고, 서쪽이 어디고, 수직이 어디인지 압니다. 수직이 이렇게 돼 있으면, 뒤가 되면 내가 이렇게 바라보고 어두운 것이 앞에 있으면 수직을 중심으로 끌어다가 내 앞에 세웁니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 판국에서 여러분이 자주장해 가지고 행동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보라고요, 내가 거짓말을 했나! 누가 남나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신앙길이 얼마나 모호한지 알아요? 사탄보다도 더 독한 마음을 가지고 사탄의 아들딸을 내가 길러서 왕으로 삼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만 거기에 연결됩니다. 사탄의 아들딸을 왕으로 삼겠다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아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로 삼겠다는 겁니다. 그 자리에 가야 원칙적인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은 처음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맨 깜깜한 곳에서 자리를 잡은 사탄에게 “왜 네가 거기에 있어?” 합니다. “깜깜한 데 앉아 가지고 하늘 끝을 바라보고 있느니 내 친구로 삼았으니까 나를 따라와 봐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탄이 살 수 있는 길도 안내해 주고 끝장을 지나 가지고, 내가 하늘과 사탄이 좋아할 수 있는 자리에 자리를 잡아야 태평성대가 벌어집니다. 여러분이 ‘태평성대 억만세 찬양, 승리만세!’라고 하는데, ‘하나님 만세!’가 쉬워요? 그거 무서운 것입니다. 나는 그 자리에 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을 다 세워보는 것입니다. 눈을 높이 뜨는 사람과 낮게 뜨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게 되면 눈을 아래로 뜨느냐, 위로 뜨느냐 해서 보면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내가 아는 문은 잠겨 있습니다. 연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열기 위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어떤 결정을 할 것이냐? 여러분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릅니다. 내가 돌아서면, 하나님은 갈 데가 없습니다. 사탄도 갈 데가 없고, 여러분도 갈 데가 없어요. 가보라고요.
일생 동안 세계의 국가들이 총합해 가지고 없애버리려고 하던 그 첨단의 자리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누가 그 자리에 와서 나를 대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 자기들은 높은 데 가면, 나는 맨 밑창에 간 것입니다. 사탄이 도망갈 수 있는 제1장소, 제2장소, 제3장소를 바라보고 찾아가서 기다리면, 사탄이 오는데 “왜 이리 오노?” 합니다. 통일교회를 따라가면 될 텐데, 왜 거기로 오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이 지도하는 통일교회가 틀림없으니 따라가면 될 텐데, 왜 앞에서 도망가다가 여기로 왔느냐? 왜 내가 제일 첨단에 선 어두운 자리까지 왔느냐? 그 자리는 네가 머물 곳이 아니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천국으로 개조해 줘야 광명세계가 됩니다. 내가 문을 열어줘야 된다고요. 내 문도 안 열었습니다.
『원리본체론』이 좋다고 하지만,『원리본체론』의 주류가 어디예요? 골수가 흘러가는데, 골수의 목적이 뭐예요? 피를 만들어야 됩니다. 어떤 피예요? 깨끗한 피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을 만들 기관이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만들어 가야 됩니다. 그래야 남아집니다.
그래,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아요? 나는 무서워합니다. 하나님의 옷깃을 만지고 싶지만, 이것이 무섭습니다. 왜? 교재로 만들었습니다. 교본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도 99.99까지 따라옵니다. 120고개를 어떻게 넘어요? 90에서 30고개를 어떻게 넘고, 90에서 130까지의 40고개를 어떻게 넘어요?
화살을 쏘게 되면, 화살이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쏘는 대로 가게 돼 있습니다. 화살이 3분의 1을 자기가 조정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놔야 됩니다. 자기 마음세계를 자기가 조정할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맨 뒤에 떨어져 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가 좋아서 다니는 게 아닙니다. 거기가 제일 험한 곳입니다. 여자들 가운데 제일 대장 여자를 알아요. 그가 어디로 가느냐 이겁니다. 라스베이거스를 망칠 수 있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100명이면 70명 넘게 그럽니다. 어떡할 테예요? 좋다는 사람을 대해서는 안 되고, 뒤떨어져 가지고 우는 사람을 대해야 됩니다.
“왜 뒤떨어져서 여기에서 이러고 있느냐?” 이겁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느냐?” 하면, “사탄도 도망가고, 하나님도 나를 버렸는데 당신은 누구요?” “네가 모르지만, 네 앞에 제일 가까운 양반이지!” 그 양반은 하나님도 아니고, 사기를 당해서 빼앗긴 것을 찾기 위한 장본인을 만나는 것입니다. 꿈에도 자기 앞에 대면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 자리를 거쳐 넘어가야 됩니다.
나는 세계의 잘난 사람들, 대통령들을 안 만납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나를 만나려고 해도 안 만났습니다. 왜 안 만나요? 나 바른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대해 주려니 “당신은 여기서 이렇게 가면 됩니다.” 해서 한 발자국을 바로잡을 수 있지만, 나는 천 년 후에 갈 길이 한 발자국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나님도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사탄도 불쌍하지요.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잡아 가지고 이야, 지금까지 해먹었다는 것입니다. 그 수고를 알아줘야 됩니다. 97퍼센트까지 네가 다 망쳐놨지만, 나는 3퍼센트를 중심삼고 97퍼센트를 소화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네 도움이 절대 필요하니 나를 도와줄래?” 할 때 “나 모릅니다.” 할 수 없습니다.
왜? 내가 자기를 도와줬습니다. “3퍼센트까지 도와주더라도 나한테 거짓말을 할 수 없는 네 자신을 네가 아느냐?” 할 때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면 대번에 “압니다. 모실 준비를 했으니 어서 넘어가시옵소서! 잘만 넘어가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해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구해 가지고 세계를 구해야지 자기 조국도 없이 세계를 구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은 어려운 조국입니다. 남북이 분립돼 있고, 중국과 소련이 분립돼 있고, 북한도 그렇다는 걸 알아요? 대한민국의 군대하고 정부가 하나 못 돼 있습니다. 그걸 조정하기 위해서 눈이 붉어져 돌아다니누만!
정치를 좀 하지, 왜 일선에 돌아다녀요? 나는 뒤떨어져 가지고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대로 해보라고요, 내가 일을 못 하나!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갈 길의 앞뒤를 살피고, 상하를 살피고, 그 다음에 좌우를 살펴라! 그거 아니에요?
누구든지 자기 마음대로 앞으로 갈 수 있어요? 앞뒤를 살펴 가야 되고, 상하를 살펴 가야 됩니다. 전후⋅좌우⋅상하 3면을 살펴 갈 때 내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3면을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자리에 서려면 1면, 2면, 3면을 도와야 되는 겁니다. 두 면만 하면, 뻥 하고 다 없어집니다.
타락한 인간은 3면을 전부 다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먼저 물어봅니다.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몇 면이 나를 대하려고 하느냐 이겁니다. 여기서 어저께 약혼식을 했는데, 사람 하나 택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심각합니다. 내 눈이 졸음이 오더라도 수평으로 보면 안됩니다. 올려다봐야 됩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모르지요? 같은 사람 같은데, 저 사람이 자기 눈에는 더 좋아할 사람 같은데 좋지 않은 사람하고 딱 해주는 것 같습니다. 둘 다 올라가면 날아갑니다. 수평 이하에 하나를 놓고, 수평 위에 하나를 놓아야 도의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수평을 뚫고 못 나갑니다. 거기에서 조정을 받는 것입니다. 둘 다 좋다고 하면 내려가든지 올라가든지 해 가지고 탈락해 버립니다. 그렇게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3년쯤 참고 지내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생각해도 내가 나를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짝을 맺어줘요? 부모들은 몇 십 년 해도 상대를 골라주지 못하는데 순식간에, 1초 동안에 몇 명도 해주니 내가 나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 사람들은 두고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많은 결혼을 해줘도 선생님이 쌍쌍으로 맺어주는 것을 좋은 것으로 알기 때문에 눈을 붉히고 선생님이 해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90살이 넘어 91세가 될 수 있는 때가 됐는데, 시집 장가를 갈 손자들이 수두룩할 텐데 세계를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그 자리에 올라갈 줄 압니다.
그러면 Ⅳ장을 했으니 Ⅴ장을 훈독하자고요. 이것은 천정궁을 중심삼고 천일국 창건의 내용이기 때문에 심각합니다. 그것과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지금 훈독회의 과제로 올려 가지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Ⅵ장은 야단법석을 하던 헬리콥터 회사의 해결책까지 연결됩니다. (『평화신경』Ⅴ장 훈독)
Ⅵ장까지 읽어요. Ⅵ장은 간단합니다. 헬리콥터회사를 개설하던 때, 어려운 고비를 넘던 순간에 말씀한 것입니다. Ⅰ장에서 Ⅵ장까지는 한국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렇게 세밀히 다 얘기해 줬는데,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평화신경』Ⅵ장 훈독)
이 일은 선생님이 기술면이라든가 사상면에 있어서 한민족을 중심삼고,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엮어질 수 있는 장래 희망의 약속터를 닦기 위한 준비였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고 새로운 차원으로 비약할 수 있는 내외의 기술무장과 사상무장을 해야 됩니다. 그 양면을 더디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소망을 여러분에게 두면서 이 시간의 훈독회를 끝마치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결혼식을 준비해야 됩니다. 결혼식이 내일이니 시간이 없습니다. 바쁩니다. 어제 모인 젊은 사람들의 상대를 묶어줬으니 상당히 궁금할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수수께끼와 같은 한때를 어떻게 넘을까를 염려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할 것입니다.
선배인 여러분은 그런 환경에 있는 개개인을 만나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울타리, 성과 성벽의 책임을 해주기를 바라면서 훈독회를 끝내자고요.
내일은 286성씨들을 중심삼은 선택된 자녀들을 축복하는 날이니만큼 요전에 축복받은 선배들, 10⋅14 축복대회에 참석했던 요원들도 결심해 가지고 민족이 단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딱 정해 버렸습니다. 명년도 이 날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살아있으면 2013년 1월 13일까지 하는데, 영원히 판 박은 날을 기념해 축복의 날로 정할 것을 선포합니다.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를 중심삼고 올림픽대회하고 연결할 수 있는 것도 묶으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만방의 교회책임자들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같은 나라에서 올림픽대회를 시작하는 것과 같은 사상 밑에서 일치단결하여 세계적인 한 모임의 대제(大祭)로서 전개시킬 것을 하늘 앞에 약속하면서 정성에 정성을 다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한국타임즈항공 사업을 중지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게끔 밀고 나가야 됩니다. 일본과 한국 그리고 미국입니다. 그래, 2차대전의 영⋅미⋅불과 일⋅독⋅이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7개국이 하나돼 가지고 이번의 일을 깨끗이 수습하지 않으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입니다.
그것을 염려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염려를 중심삼고 하나님 뜻의 발전을 곱고 아름답게 꾸며 나갈 수 있는 정성을 다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훈독회의 진언과 더불어 하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바라면서 끝마치려고 합니다. 안녕히 돌아가시고 많이 협조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2009.11.16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통일세계> 11월호에 수록돼 있는 말씀을 훈독할 텐데, 잘 들어봐요. 요전에 <통일세계> 5월호를 14만 3천 부를 찍었는데, 11월호도 그만큼 협회에서 찍어놔요. 그거 미래에 필요한 것입니다.
<통일세계> 11월호가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새 출발과 더불어 읽어야 됩니다. 오늘이 16일입니다. 축복의 기념날도 되고, 내일은 17일 자녀의 날이 됩니다. 새로운 시대로 넘어갑니다. 시대가 달라집니다. 새로운 시대에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읽는데, 맨 처음부터 읽어봐요. (<통일세계> 2009년 11월호 ‘우주의 중심’과 ‘하늘땅 앞에 자랑스러운 신랑신부들로서 받아주시옵소서’를 훈독)
많이 생각하고 자기와 비교 관찰해서 종착점을 향할 수 있는 급하고 서럽고 놀라운 두려움의 그 시간을 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못 넘겨주고, 참부모가 못 넘겨줍니다. 자기들이 넘어야 됩니다. 그게 책임입니다. 그래, 탕감복귀라는 말은 넘고 나면 직접 주관적인 하늘나라의 역사가 출발합니다.
그 내용을 가만히 살펴보면, 기도도 간단한 기도였지만 원고를 써놓고 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이 내 몸을 통해서 말씀했다는 말밖에는 답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고요. 얼마나 심각해요? 내가 저런 기도를 하고 나서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할 일이 많구만! 수평선 너머를 바라볼 수 없는 미진한 것을 남기고 90이 넘었습니다. 누가 나를 붙들어서 120세까지 끌어줄 것이냐? 하나님이 ‘공간세계에 남긴 뜻을 맡아주셔야 되겠습니다.’ 하던 최후의 권고와 부탁과 소망을 안고 하늘 앞에 축복의 책임자로 서게 될 때 얼마나 부족하고 바빴고 무서웠던가를 느끼며 기도한 내용입니다.
그거 한 번 읽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내 자신이라고 생각해 보라고요. 두려운 자리라는 것입니다. 축복도 수만만 쌍이라고 했습니다. 만만입니다. 만의 만 배니까 억인데 억, 조, 경의 세계까지 넘어가는 것입니다. 1억이라는 것이 1자를 중심삼고 공(0)이 여덟 개입니다. 전체가 아홉 개이지 열 개가 아닙니다. 열한 개, 열두 개를 넘어야 됩니다.
열세 개, 열일곱 개를 넘어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열일곱 살 때 예수님이 와서 아무것도 몰랐던 나를 깨우친 것입니다. 하늘이 초점에 낚싯바늘과 같이 두 코를 걸고 끌어오고, 두 다리와 두 팔을 업어가면서 길러왔다는 사실을 내가 압니다. 그거 반대해서는 남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심각한 것입니다.
이건 여러분이 두고두고 자손만대로 가문에 하나의 보물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14만 권을 또 출판하라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말하고 싶지 않아도 말이 나갑니다. 나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얘기해 보면 그 자리에 필요한 말을 합니다. 십 년이 아니라 천 년을 두고 말할 수 있는 내용도 짧게는 1초 동안에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사람이 문 총재입니다.
아시아 대륙을 중원천지라고 합니다. 중심의 중심이 되는 에덴동산을 말합니다. 중원천지의 고향 길이 멀어요. 천리만리의 원정입니다. 천리만리의 원정이라도 그 길을 답습해 가지고 아들을 만나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그 자리가 고향입니다.
고향을 잃어버린 하나님이 고향을 갖지 못한 아들딸을 찾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둥지를 틀기 시작합니다. 둥지가 무엇인지 알아요? 한국말로 가운데 머무를 곳을 둥지라고 합니다. 그 둥지를 찾아가야 됩니다. 둥지를 떠나면 안됩니다. 둥지에 가서 자라야 됩니다. 꾀꼬리가 둥지를 매달아 새끼들을 쳤지만, 새끼가 3주일 이내에 그 둥지를 벗어날 수 있게끔 키워야 됩니다. 내가 꾀꼬리 둥지에서 많은 새끼들을 잡았습니다.
내가 요요도 잘하는 사람입니다. 애들이 가지고 노는 걸 말이에요. 제기도 잘 찹니다. 제기 차는 걸 봐 가지고 운동법칙을 배웠습니다. 축구도 그렇고, 씨름도 그렇습니다. 발을 걸게 되면, 이렇게 걸면 안됩니다. 이렇게 걸면 그냥 그대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이 운동을 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긁어쥐면, 손톱자리에 피가 납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쥐고 윽, 하게 되면 발까지 힘이 갑니다. 통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힘의 왕이라면 몇 천 리 밖에서 보이지 않는 나일론 줄을 매어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여기서 응, 하고 이만큼 움직이는 것도 저기서 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한 분밖에 없는 님이니까 하나님입니다. 위로 까딱만 해도 알고, 아래로 해도 압니다. 구형세계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으니 그 세계는 하나의 중심이요, 하나의 대표요, 하나의 근원이요, 하나의 목적지가 됩니다.
선생님이 생각도 없이 여러분하고 놀기 위해서 만났어요? 이렇게 만나는 사람들을 전부 다 데려가기 위한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대해주는데, 그렇게 대해주는 그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한국 사람은 귀한 게 있으면 하나님한테 소개해 주려고 생각합니다. 그거 놀라운 관계의 세계입니다. 관계가 없으면 안됩니다. 외교관계, 상하관계, 부모관계입니다. 관계세계의 인연을 벗어나는 존재는 없어집니다.
이것은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말씀인데,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은 세계와 복귀세계에서의 안착이라는 말입니다. 어디든지 안착할 수 있는 정한 안식처가 되면 정착이라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평화세계의 정착’ 대회가 돼야 할 것인데, ‘평화세계’가 더블(double)이 되기 때문에 몸 마음과 같아서 하나를 빼 가지고 ‘참부모유엔평화세계의 정착’ 대회라고 하면 끝입니다.
자녀의 날이 17일인데, 오늘은 16일이지요? 결혼식을 하면, 내일은 17일이 됩니다. 완전한 날을 만들어 기념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저께 결혼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했어요? 선생님이 매칭해 주고, 또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준 적이 없습니다. 만나자면, 내가 도망을 갔습니다. 그런데 어저께는 내가 불러 가지고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오늘도 결혼식에 예복을 입고 예식을 해주려면 5시간 이상 걸릴 것입니다. 잔칫날을 기념해야 될 것 아니에요? 떡 짜박지라도 넘겨주고, 무엇이라도 보고 좋아할 수 있게끔 말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다가 하는데, 선생님의 생일날은 2월이 될 것입니다. 2월에 다시 이런 중요한 축복을 하는데 몇 천 쌍, 몇 만 쌍까지 데려와라 이겁니다. 못 데려오게 되면 넘어가야 되겠다 이겁니다.
양력 1월 6일로 하면 가깝지만, 음력으로 해서 한 달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몇 쌍을 데리고 올 수 있느냐 이겁니다. 형제들입니다. 에덴에서는 가인이 아벨을 죽여 버렸지만, 반대로 나를 중심삼고 24촌까지도 송두리째 몰아 가지고 축복을 받게끔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가 됩니다. 국가메시아가 나올 때까지는 분봉왕이 됩니다. 분봉왕은 그런 의미입니다. 세례 요한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을 훈독해요. 11월호에 다 있는데, 다음이 무엇인가 보라고요. 이 내용을 가지고 얘기했지, 딴 얘기는 없습니다. 이 책의 얘기입니다. 그러니 보관해야 합니다. 보관하기 때문에 그걸 필요로 하게 되면 몇 만 명에게 나눠줘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울타리가 됩니다. (<통일세계> 2009년 11월호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말씀을 훈독 시작)
하나님을 대신해서 가는 탕감노정은 죽기 아니면 살기인데 죽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설교문을 가지고 묻고 답변했습니다. 안팎이 다를 수 없습니다. 뿌리가 같아야지, 가지와 순과 열매가 같아야지 다르면 안됩니다. 딴뚜(딴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주의하라고요.
기차는 레일 위를 달려야 됩니다. 천년이라도 그 위를 달려야지 떨어지면, 근본 자체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레일을 못 쓰게 되고, 거기를 달리는 기차도 못 쓰게 됩니다. 원리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 총재가 50년 전의 말과 50년 후의 말 그리고 죽을 때 하는 말이 같지만, 차원은 다릅니다. 몇 겹이냐, 몇 개의 성을 넘었느냐 하는 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정을 찾아가는 길은 가까우나 머나 어때요? 천리원정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면 천리근정이 됩니다. 어제 저녁에 갈라졌다는 마음으로 찾아가야 천 리 길을 잊어버린 채 사랑만을 가지고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화살은 어디서든지 타깃을 향해서 가야 하는데, 그렇게 갈 수 있는 힘이 모자라면 중간에서 떨어집니다. 화하는 살이 아니고, 화에 죽는 살이 됩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만왕의 왕 대관식을 일생 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그 대관식을 자랑 안 합니다. 순식간에 미국과 한국에서 한 날에 해치워 버렸습니다. 세 가지였습니다. 총탕감, 대관식, 그 다음에 금혼식까지 한 달에 세 번을 다 해버렸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암만 해도 그게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훈독 계속)
사탄을 삼켜버려야 됩니다. 털이든 뭐든 소화시켜 가지고 건강만 하면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원리를 능수능란하게 알고 그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여러분의 오목 볼록이 하나님의 오목 볼록이에요? 크다면 우주를 집어넣고도 더 집어넣을 수 있는 오목 볼록이고, 작다면 바늘귀만큼도 못 되는 그런 원구입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서 세상 사람들은 꿈도 못 꾸지만 잔치를 합니다. 그 세계에 들어가서 잔치도 할 수 있고 무엇도 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입니다. 무엇이든지 못 할 것이 없으니까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의지하고 사는 민족은 망할 수 없습니다.
한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나는 네 살, 다섯 살 때 “한국은 망하지 않는다.”는 하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독립군들이 우리 집 뒷문으로 눈이 오고 벼락이 칠 때 찾아왔는데, 그거 다 필요 없을 때가 오면 한국이 망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살았습니다. (훈독 계속)
원구의 종목만 빼버리면, 올림픽대회의 80퍼센트가 날아가 버립니다. 명년 10월 14일에는 올림픽대회보다 더 큰 올림픽대회를 할 것입니다. 세계에서 무엇이든 챔피언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축복을 받고야 그 대회에 참가하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챔피언 상을 줄 수 없습니다. 그거 다 모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가지고 묻고 답변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마지막이기 때문에 내가 이상헌 씨에게 말한 것은 무엇이냐? 서양세계의 철학에 대한 모든 전부를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을 보고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세계의 대표들이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니체입니다. 영계에서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느냐? 내가 생각한 대로라면,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들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틀렸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잡히면, 이게 다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니 몇 번이고 읽었습니다. 이야, 하나님도 참 고약하시지……! 둥지 위에서만 살게 가두어 가지고 기르다가 무너뜨려서 자기 자리를 잡게 하는 그 내용을 볼 때 ‘하나님이 나보다는 낫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이 주관합니다. 선생님도 하나님 앞에 충효지도를 다시 교육받아야 됩니다.
2009.11.16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개식선언,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 해방실천문 봉독 및 예식사,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 성수의식)
<성혼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며 통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의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4대심정권과 3대왕권적 전통을 확립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같이 세계인들을 사랑하여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세월을 가로막고 참된 아들과 참된 딸과 참된 부모가 어디에 있느냐 묻게 될 때 지상에 부모도 없고, 아들딸이 없는 역사의 흐름 속에 살고 있는 65억 인류이오니 이들을 아버지께서 이제 붙드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사랑의 마음과 참된 심정에 불타는 참된 아버지의 마음과 어머니의 마음을 갖고 참된 아들과 딸이 평화를 중심삼은 조상의 핏줄을 받아 하나님의 변치 않는 영원한 혈통의 핏줄을 이어받은 자손만대의 하늘나라 장남 장녀가 되지 못했던 사실을 아옵니다.
하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만세에 없었던 참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을 낳아 장자권 역사적인 전통을 이어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늘나라의 혈족으로서 남기려고 했던 창조이상의 뜻을 성사 못 한 우리 아버지께서는 참된 부모의 자리에 서지 못했고 참된 자식을 핏줄이 연결된 심정으로 사랑해 보지도 못했던 타락 이후의 한스러운 역사를 거듭해 나오셨사옵니다. 그래서 만우주의 주인, 영원한 하나밖에 없는 주인양반이 없어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역사의 환경에서 불쌍한 한국 땅의 한민족을 택하시어서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높으신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생각하면서 끝까지 그 한 분만을 바랄 수 있는 민족적 전통과 사상적 핵의 중심을 갖게 하셨습니다.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백성이 있었지만, 단지 배달민족이 되는 한민족에게만 하나님 한 분을 알게 하려고 수고하신 하늘 부모가 계셨다는 것을 이 자식은 알고 있사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나타낼 수 있고, 그 하나님이 이 땅 위에 현현하시어 만천주를 자유자재로 하는 해방적 석방의 천국에 살 수 있게 할 수 있는 이상세계가 이뤄질 때까지 그 길을 마음 졸이면서 찾고 찾은 이후에 당신을 모실 수 있는 길을 개척한 수십 성상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90을 넘어 또다시 영계에 돌아가서 하나님을 모시지 않을 수 없는 미완성과 미성사의 결실을 남긴 한스러운 이 끝날을 맞이하여 여기에 당신이 길러오고 당신이 사랑하는 축복가정들을 통해서 핏줄을 맑힌 그 위에서 참부모를 통하여 2세 자녀의 축복전통을 새로이 설정하여 순결⋅순혈⋅순애의 핏줄을 이어받은 하늘나라의 전통을 상속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어린 자식들, 장자 장녀의 권한을 상속 못 했던 당신의 한스러운 역사를 걷어치우고 승리와 당신의 영광스러운 패권의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세계 가운데 있어서 선민의 민족을 구별할 수 있게 양육하시어 비로소 축복가정을 세워 하늘 부모를 모시는 가운데 태어난 자식들을 여기에 세워놓았습니다.
2세 축복이라는 17세와 24세의 순결⋅순혈⋅순애의 핏줄을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이들딸이오니, 에덴 본연의 자라 가는 아담 해와를 바라보던 본심의 마음 앞에 부끄러움 없이 축복을 받은 부모의 품에 자라서 2세의 축복이라는 놀라운 은사에 동참하는 이 어린 자식들을 아버지, 더욱 사랑하시어서 부모들을 사랑하지 못했던 심정에 배가하여 수천만 대의 조상들이 갈 수 있었던 선의 전통과 평화의 전통 위, 당신의 생명과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은 실체의 핏줄 위에 세우셔서 장남 장녀로서 축복해 주지 못한 한을 밟고 넘어 더 높고 넓고 깊은 사랑으로 품어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축복의 은사를 내리시어 17세부터 24세까지 제2세 축복의 전통을 세울 수 있게 새로운 문을 여셨사오니 지키시사 1대 2대의 사랑을 거쳐 3대뿐만 아니라 수천 대까지 평화의 조상이요, 핏줄의 조상이 되기 위해 참부모가 세운 전통을 그냥 그대로 상속받을 수 있는 독자 독녀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17세부터 24세까지 7년 기간에 그 길을 맞이해서 거룩하신 당신의 축복을 받는 데 있어서는 참부모와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설 수 있게 인도하시옵소서!
수많은 형제들이 축복을 받고 갔지만 그들을 앞세워 가지고 제2세 17세부터 24세까지 7년 기간의 축복기간을 정했사오니 이 기간을 성별하시옵고, 이제 참부모님의 생신이 찾아오고, 참부모님의 축복의 날이 찾아오고, 참부모님의 성혼식과 금혼식을 대신한 해방의 자리에 서서 이들의 본성의 마음을 축복을 통하여 높고 깊고 넓고 밝은 사랑의 품으로 품으시옵소서!
만년 해방의 옥동장자 권한을 가지고 축복받는 새로운 제2세 축복의 전통의 날을 개문했사오니 지나간 모든 선배들을 품고, 이 아이들이 결실의 결과로 열매를 보여 교시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교재를 설정하고, 만세에 하늘나라의 전통의 가정을 세우는, 본의 전통을 세우는 축복행사의 행렬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축복에 더더욱 축복을 가하여 주시옵기를, 참부모님 이상으로 지켜서 만사 앞에 참다운 권위를 갖춘 허락된 수천 대의 조상 중의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 보고, 보고하며 아뢰옵나이다. 아주! 「아주!」 영광을 받으시옵고, 사랑으로 주관해 주시옵소서! 감사, 감사드리나이다. 아주! 「아주!」(예물교환)
<성혼선포> 만왕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의 주례로 2009년, 천일국 9년 11월 16일 대한민국 청평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이뤄진 11⋅16 참부모님 2세 축복식에 참여한 전 세계 28개국 선남선녀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세계와 천주 앞에 성혼이 성립된 것을 선포합니다, 아주! (꽃다발봉정, 예물봉정, 축사, 축가, 신랑신부 인사)
<억만세 삼창> 하나님 만세! 「만세!」 참부모님 만세! 「만세!」 오늘 축복받은 190여 쌍 만만세! 「만만세!」 행복하세요. 잘 사세요. (주례퇴장, 폐식선언)
2009.11.17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오늘은 <통일세계> 11월호에 실린 말씀을 훈독해요. 오늘의 모임자리가 어떤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특별히, 오늘은 선생님의 지령에 의해서 훈독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 말씀의 모든 내용이 책에 다 있습니다. 말씀 가운데 질문하고 말씀 가운데 답변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서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에 시작과 끝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오늘의 모임자리가 하늘의 수천억을 동원하고 땅 위에 65억 인류 전체가 참석하는 자리인데, 맹세문을 외우는 데도 또박또박 해야 됩니다. 한 마디를 해서 자기를 비판하고, 두 마디를 해서 가정을 생각하고, 세 마디에 자기 족속과 민족 그리고 나라뿐만 아니라 8단계의 하늘땅 전체를 생각하고 기억하면서 그들을 대신하여 입으로 발표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발표되는 모든 내용의 실체들이, 영육계의 실체들이 참부모의 가는 길에 동조 동형 동통일의 모습으로서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에덴에서 쫓겨날 때 아담 해와의 단 둘이 쫓겨났지만, 들어가는 데는 인류역사에 지금까지 사탄 세계의 혈족이든 어떤 혈족도 없이 하늘의 혈족만으로서 깨끗이 수습 판정해서 들어가야 할 중차대한 대전환의 시기입니다.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모르고, 하늘나라의 타락하기 전 세계와 타락한 이후의 세계를 모르고, 섭리사의 시작과 과정도 모르고 끝도 모르는 허재비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허재비의 노릇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통일세계> 11월호의 말씀을 기록해 가지고 수많은 인류 앞에 뭐예요? 오늘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의 조상들과 지도층에 있는 핵심들 앞에 이것을 출판해서 오늘 참석한 것과 같이 기억할 수 있는 자료로 남겨야 합니다. 11월호는 옛날의 것(5월호)이 14만 3천 부 출판되어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서 축복가정들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금년의 표어가 뭐예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천지와 부모와 안식권이 관계를 하나도 안 맺고 있습니다. 그 관계를 맺는 것은 무엇이냐?
안식권에 들어가서 첫째는 절대성입니다. 절대성이 무엇인지 알아요? 절대성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의 볼록, 하나님 어머니의 오목입니다. 볼록과 오목이 그릇처럼 돼 가지고 그 가운데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온도를 맞춰서 사랑의 주체가 되는 아버지의 정자를 만나야 됩니다. 정자만이 아니라 난자입니다. 난자는 생명의 그릇, 몸입니다.
어머니의 몸을 받는데 복중에 있을 때는 어머니의 피 살, 어머니의 마음과 몸을 비롯한 모든 것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건 몸뚱이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무엇이 들어가야 되느냐? 99.999가 돼 있더라도 조그만 아버지의 정자 씨가 들어가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집에서 암탉을 몇 십 년 길렀더라도 암놈들만 기르는 그 가운데는 병아리가 될 수 있는 알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암탉의 뱃속에 알들이 달려 있지만 수탉의 정자와 더불어 인연을 맺지 못하게 되면, 그 알은 부정란(무정란)이 됩니다. 부정란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암탉이 몇 백 마리나 몇 천 마리가 있더라도 그 가운데 한 마리의 수탉을 만나서 씨를 받은 알, 그것이 유정란이 되는 것입니다. 씨가 없는 게 부정란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은 부정란이에요. 생명의 씨가 심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와서, 참부모가 와서, 재림주가 와서 부정란과 같은 가정들 가운데 유정란과 같은 가정을 씨로 심어서 접을 붙여야 됩니다. 그러려면 3대를 거쳐야 됩니다.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두만강, 압록강, 송화강과 흑룡강을 중심삼고 중원천지의 대륙을 형성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물과 양자강의 물하고 황하강의 물이 한반도를 거쳐 흘러가서 여수⋅순천의 항구를 중심삼고 태평양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물이 가는 목적지는 한 곳밖에 없습니다. 둘이 아닙니다. 수천수만의 샘물터가 있고, 수많은 지류들이 있지만 최후에 가서 머무는 곳은 한 곳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냐 하면 하와이입니다. 하와이에 무슨 산이 있는지 알아요? 마우나케아가 있는데, 거기는 코나 커피가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그 지역은 4천 미터 이상 되는 두 산의 줄기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에서 물이 흘러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코나 섬의 산줄기를 중심삼고 돌아요. 그리고 북극에서 흘러온 얼음, 몇 천 년 묵은 얼음이 다 녹지 않아서 즙과 같이 돼 있습니다. 주스와 같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물을 중심삼고 수산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 물은 약물로 천년만년 전의 물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이전의 물을 마시는 겁니다. 내가 그 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산업도 그 물로써 해야 본연의 더럽혀지지 않은 고기를 맛볼 수 있고, 그런 곳에서 공기와 물과 태양 빛을 같이 해서 도수를 맞춰 자란 사람들이 타락도 없고 사탄의 피도 받지 않은 정(正)입니다.
누구든지 성을 중심삼고 정이어야 됩니다. 제멋대로 사탄 마귀 떼들의 더러운 오목 볼록이 합해서 누더기를 만든 그런 성이 아닙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17세에서부터 24세까지입니다. 축복가정의 자녀들로서 깨끗이 축복받겠다고 기다리며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그 가운데서 남녀관계가 있었으면 다 빼버렸습니다. 원리말씀을 알고 자기가 30살 넘어 40살 가까이 됐더라도 수절을 지킨 정의 사람들은 참석시켰지만, 두 사람이 중간에 빠졌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여기에 거짓말해서 들어온 사람들은 조상들이 나타나서 데려가 버립니다. 참부모의 혈족 가운데는 그런 종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내가 얘기할 것, 여기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상헌 선생에 대해서 서양 철학세계의 기록을 갖고 있는 명인들, 4대 명인들을 빼서 그들의 사상적인 골자를 기록하고 그들이 천상세계에서 사는 실제의 생활내용을 기록해서 보내라고 했는데 그렇게 기록한 것이 왔습니다. 이거 보라고요.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 메시지’의 30회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주제 앞에 첫 번째가 누구냐 하면 데카르트입니다. 데카르트가 뭘 한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칸트인데, 칸트는 뭘 한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헤겔인데, 헤겔은 뭘 한 사람이에요? 그 다음은 니체입니다. 서양철학의 거두들 가운데서 사상적 핵, 맥을 잇는 대표적인 사람들입니다.
왜 내가 이걸 필요로 해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나 하는 실상을 알아야 됩니다. 철학이면 철학, 학문세계의 중심이 어떻고 골자가 어떻다는 걸 중심삼고 표제로 삼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다 모이라고 했습니다. 누더기 짜박지 같은 사람들은 담요에 구멍이 뚫어진 것처럼 오목 볼록에 구멍이 몇 천 개 뚫어졌는지 알아요? 추하고 더러운 것입니다. 나 그런 것을 알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알아야 되겠습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하고 우리 조상의 절단입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사탄 사랑의 절단이라는 겁니다. 화합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상대적 기준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가리 큰 사람들은 어깨에 힘을 주고 ‘내가 대한민국의 무엇을 해먹었으니 대우를 해달라.’고 여기에 와 앉지 말라고요.
참부모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참부모 위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나와 봐요. 타락의 핏줄 가운데 똥 구더기와 같이 태어난 그들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서 맑은 물에 띄워놓았다고 맑은 물의 고기가 될 수 없고, 맑은 물의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는 존재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와, 내가 평화의 대사가 돼 있고 무엇이 돼 있으니 선생님을 독대할 수 있는데 왜 지금까지 나를 불러주지 않고 만나주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안 만나줬습니다. 만나주면, 뭘 부탁할래요? 신세를 질 수 있는 것밖에 없는 거지패들입니다. 일본에서 온 사람들 중에 일본 정부의 제국조사실(내각조사실) 사람이 왔을 줄 압니다. ‘영⋅미⋅불’ 할 때는 영국⋅미국⋅불란서 3국이고, 그 다음에 ‘일⋅독⋅이’인데 일본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소⋅독⋅이가 됩니다. 소련입니다.
일본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 ‘일⋅독⋅이’ 대신 ‘소⋅독⋅이’로 하면, 일본은 북해도로부터 해양권이 하루 저녁에 없어지는 것을 알아요? 북해도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컨트롤할 수 있어요? 일본이 아시아 대륙, 소련을 지배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선생님이 언제든지 영⋅미⋅불과 일⋅독⋅이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7개국을 묶어서 교육한 것입니다. 그런 전통이 있습니다. 모이라면 한꺼번에 모일 수 있지만, 거기에 중국과 소련에서는 안 옵니다. 못 온다고요. 왜? 일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빼놓고 소련을 집어넣으면 소⋅독⋅이가 되고, 소련을 빼고 중국을 집어넣으면 중⋅독⋅이가 됩니다. 일본은 없더라도 두 나라를 문 총재가 인정해서 집어넣으면 일본이 그걸 배길 수 있어요? 일본 사람들, 잘 들으라고요.
일본 대신 소련을 집어넣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편리하겠나! 미국은 내 편으로 돼 있으니 태평양에 있어서 미국의 동생 자리에 갖다 세우면, 일본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일본이 중국 때문에 큰일 났지요? 어떻게 문 총재가 일본을 조금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납치사건을 해결하라면 해결 안 해줍니다.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하면서 그런 수작이 어디 있어요? 양면작전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단면작전도 불가능한데, 양면작전을 가지고 문 총재가 없더라도 자기들은 살아남아요? 못 살아남습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이 만드는 잠수함 이상 만들 수 있는 것을 다 갖고 있습니다. 항공기를 중심삼고 일본보다 한국이 앞선 것을 알아요? 조선소도 한국이 얼마나 앞서 있는지 알아요? 세계 1등 2등 3등 4등 5등까지 한국 사람들이 주인인 회사들로 돼 있습니다. 백화점의 제품 같은 것도 일본 제품이 이제는 2등으로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한국 물자를 못 따라갑니다.
문 선생을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중에서 어느 쪽이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은 왼손을 들고, 사랑하는 사람은 바른손을 들어봐요. 그래, 선생님이 죽을 곳이 있다고 하면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죽을 자신 있어요? 자신이 없거들랑 손을 내려요. 선생님이 죽을 곳이 있으면, 손 든 사람들은 선생님 대신 언제든지 먼저 죽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손을 들어야 됩니다.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망해도 좋다니까 죽어서 천국에 갑니다.
요즘에 회회교에서 회회교 교주의 명령을 들으면 천국 간다고 하는데, 사기 쳐 먹지 말라고요. 내가 잘 압니다. 천년만년 가더라도 한 사람도 내 허락을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천국 문지기는 문 총재 외에는 없습니다. 대가리를 휘젓고 돌아다니며 술 먹고 곁길로 가면, 똑바로 못 가는 사람들은 길가에서 만나면 누가 잡아갈지 모릅니다.
그런 조직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자기 할머니가 정보요원이고, 할아버지가 정보요원입니다. 그 이름이 무슨 이름인 줄 알아요? ‘흥신소!’ 해봐요.「흥신소!」미국으로 말하면 16개 정보처가 있었는데, 이번에 어려우니까 한 정보처로 됐습니다. 그거 그렇게 됩니다.
중요한 일을 이제부터 내가 결정합니다. 행동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면 제2세 축복을 17세부터 24세까지 해서 뭘 만들어야 되겠어요? 이 사람들을 대학원에 가라고 해야 되겠어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에 가라고 해야 되겠어요? 미성년들입니다. 미성년들을 데려다가 쓰려면 무슨 훈련을 시켜야 되느냐? 그 나라의 정규군과 정규경찰처럼 훈련시키는 것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첩경입니다. 제일 곧바른 길입니다.
이번에 결혼한 17세에서 24세까지 되는 사람들은 평화군과 평화경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경찰학교와 군대학교의 총장은 누가 하느냐? 문 총재가 하는 것입니다. 박원근은 강원도의 책임자인데,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특별정보요원의 발령을 결정할 때 총책임자는 누가 되라고 했던가? 총책임자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일어서요. 발령한 사람들은 일어서라고 했는데, 네가 총책임자인가? 「그때 그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해 주셨으면 그 말씀대로 됐어, 안 됐어? 「됐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설자리를 알아야 됩니다. 문 총재는 뭘 하는 사람이냐 하면 자유세계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가운데도 술 먹으러 다니고 계집질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지요? 내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샅샅이 보고가 들어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아들딸, 며느리들이 전부 다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기 여편네의 친족과 자기 남편의 일족도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숨기려야 숨길 수 없습니다. 빤히, 다 알게 돼 있습니다. 내가 여기의 궁전에 살면서도 여러분이 뭘 하고 사는지 다 압니다. 속일 수 없습니다. 모르면, 알라고 내가 발표해 버립니다. 사람을 속여먹으러 다니지 않고 사기를 치러 다니지 않습니다. 감옥 문을 다 철폐해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옥에 가 있는 사람들에게 “너, 감옥 문을 철폐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면, 그 감옥에서 “아닙니다.” 해요. 답이 그렇습니다. “왜?”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나라가 없습니다. 죄를 지어서 감옥에 들어와서도 야당 여당의 당수까지 내가 먹여 살려줄 수 있습니다.” 합니다. 이야, 별스러운 나라입니다. 그렇게 정리가 안 된 나라에서 나 살 수 없습니다. 똑똑히 정리합니다.
내 눈을 못 속입니다. 몇 천 미터 올라가서도 개미가 무엇을 찾아다니는 것까지, 도적질해 먹는 것까지 다 압니다. 새매의 눈이 그렇습니다. 문 총재를 누구도 속이지 못합니다. 나같이 무정한 사람은 없습니다. 잘못하게 되면 백발백중 용서할 줄 모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친척들한테는 용서받을지 모르지만 통일교회 문 총재는 그런 것을 모릅니다. 배우지를 않아서 몰라요. 하늘을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하늘이 하는 방법밖에 모릅니다. 하늘은 촌 푼도 속이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소유왕이 되려고 했으면 세계의 1등 부자가 됐을 것입니다. 미국의 누구도, 록펠러도 부럽지 않는 부자가 됐을 거라고요. 미국 땅에도 내 이름으로 돼 있는 소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비축자금도 내 이름으로 돼 있는 게 아닙니다. 외국 사람들을 위한 비축자금을 빌려 썼는데, 일본이 그것을 안 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 물면,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일⋅독⋅이’라는 말을 빼고 ‘소⋅독⋅이’로 하면 어떻게 된다고 했어요? 소련과 독일과 이태리를 삼위기대로 만들면, 일본은 어떻게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북해도가 남아요? 오사카와 나고야가 남아요? 시모노세키가 남아요? 안 남습니다. 중국한테 질까봐 일본이 뉘시깔이 뒤집어져서 “문 총재, 도와주소!” 하는데, 지금까지 도와준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을 세계선교사들로 파송해서 고생하는데, 일본에서는 한 푼도 안 도와줬습니다. 내가 일본 선교사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그거 도적질해서 먹여 살렸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내가 모았던 비축자금을 일본 선교사들을 위해서 썼습니다. 지금 내 지갑에 돈이 있어요? 지갑을 안 가져 왔구만! 선생님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일본을 빼버리고 대신으로 소련을 집어넣으면, 고르바초프가 날아와서 나한테 인사할 것입니다. 독일 총리도 여자가 됐는데, 그거 알아요? 그 여자가 나를 만나면 무턱대고 굴복해야 됩니다. 역사의 비밀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압니다. 자기 나라의 정보처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못난 사람들이 오늘 이렇게 앉아 있다고 함부로 생각하지 말라고요.
선생님의 얼굴이 골상학적으로 볼 때 잘생긴 남자예요, 못생긴 남자예요?「잘생기셨습니다.」난 못생긴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못생긴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잘생긴 남자라고 해서 올라가다 보니 75퍼센트 이상 올라갔습니다. 80퍼센트에서 90퍼센트까지 넘을 수 있게끔 올려주는데 올라가야 되겠어요, 안 올라가야 되겠어요?
하나님도 8수를 모르고 9수와 10수를 풀 줄 모릅니다. 8자에 걸려야 되고, 사탄 세계의 9수에 걸려야 되고, 10수에서 하늘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비밀을 말하지 않습니다. 세 고개에 걸려 있습니다. 문 총재는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 압니다. 알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도망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옥에 가지 말라고요. 좋은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천국 못 가는 것들이 거짓말하고 있으니까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까지 나쁘다고 하지만, 나는 바로 가르쳐줍니다. 죽어보면, 문 총재가 옳았다고 그럽니다. 사탄 세계도 그렇습니다. 사탄이 만나면 때려죽이려고 했지만 사랑 때문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도 나를 영계에 가서 모시겠다고 그럽니다. 두 원수들이 합해서 나한테 형제로 삼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똑똑히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내가 학생시대, 20대에 가서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모르지요? 여기에서 감옥에 불려 다니면서 얼마나 작살나도록 맞았는지 모릅니다. 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손가락이면 나은 손가락이 없었고, 뼈다귀도 나은 뼈다귀가 없었습니다. 다 상처받은 것을 내가 고쳤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용서할 수 없는 상대들인데, 그들을 동생으로 삼고 중요한 책임자들로 세우려고 하니 그 집안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그러는데, 안 된다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된다는 사람들이 되더라 그겁니다. 백 년 동안에 안 되면 천 년 동안에는 될 것이고, 천 년 동안에 안 되면 만 년까지는 안 간다 이겁니다. 몇 천 년 이내에 다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이 없는데 여기에 앉아서 통일교회의 교주를 해먹겠다고 하면 국물도 안 생깁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얻어먹으러 왔어요, 선생님을 대접하러 왔어요? 평화대사들이 지금까지 한 것이 뭐예요? 내가 교육비를 받았으면 몇 억씩 받아야 할 것인데 불구하고 몇 억씩 쓰면서 다 교육했는데, 나를 또 심부름시키려고 합니다. 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심부름을 하더라도 두 고개 넘고 세 고개를 넘어갈 때는 담 너머에 남겨놓고 문 닫고 나는 나대로 갈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갈 데가 없어집니다.
김윤상은 나와서 저 옆에 서서 얘기를 좀 해요. 하늘이 도와서 죽을 수 있었던 사람이 살아나서 여기에 온 역사를 잠깐 얘기해 봐요. 이 사람이 누군지 다 모르지요?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요.
(한 신랑신부를 보시며) 어저께 축복받고, 이 앞에 어떻게 나와 앉았어? 이런 사람은 말하는 데는 소질이 없지만 글 쓰는 데 소질이 있습니다. 그러니 너는 ‘글이나 써서 뭘 하겠나?’ 하지 말고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라구. ‘3년 후에 보자, 5년 후에 두고 보자. 타고 앉는다.’ 그럴 텐데 지금부터 주의하라는 거야. 안 그러면 쫓겨나요. 성격이 보통이 아닙니다. 독수리 사촌의 눈을 하고 있습니다. 사방을 잘 살핀다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살피면 천리만리에 있더라도 부리로 무는 겁니다. 물 안에서는 광선이 구부러져서 이렇게 보이는데 어떻게 그 각도까지 측정해서 물고, 그렇게 물게 되면 아무리 야단하더라도 둥지까지 날아가는 데 30분이 걸리더라도 힘만 빠지면 떨어질 텐데 새끼가 기다리는 것을 알고 참고 가는 어미 부리든가 아비 부리가 얼마나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요. 물었던 먹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주의하라는 말입니다.
이 사람을 내세운 것은 여러분 축복받은 젊은 아들딸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인데, 참 무서운 남자입니다. 어렵더라도 어려운 것을 알면서 말할 줄 모릅니다. 어렵더라도 참으니 모양을 봐서는 참는지, 어떤지를 몰라요.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내세웠는데, 젊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성격이 있어야 어디에 가서 반대를 받든지 칭찬을 받더라도 뒤놀지 않습니다.
기둥이 뒤놀아요? 이 세상이 아무리 왔다 갔다 하더라도 자기가 쓰러지기 전에는 뒤놀지 않습니다. 거기서 망하든 무너지든 굴러 떨어지든 하지 다른 데 가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그와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특별히 기억될 수 있는 남자의 상으로서 내세워서 얘기하니까 들어봐요. 용케 참아서 남미와 하와이를 거쳐서 어디든지 가더라도 기록을 남기고 사는 사람이니까 잘 기억하고, 그 사람의 성격과 말하는 것도 알고 배움의 길이 있다고 봐서 내세우니 조용히 들어보라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언니 형들은 이미 다 살았으니 말이에요, 50이 넘고 벌써 서리가 닿아서 녹아 흘러가는 것입니다. 산에 사막이 생길 수 있느니…. 그건 바라지 말라고요. 이렇게 산 사람들이 바위가 되고 태산과 같이, 백두산과 같이, 비로봉과 같이, 만물상과 같이 남아질 수 있는 역사가 있어서 내세우니 그 성격과 그 모양을 닮아야 되겠습니다.
배움의 모델로서 내세웠으니 배울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 위해서 잘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선생님도 잘 듣는가를 살펴볼 거예요. 선생님의 눈이 새매의 눈보다도 무섭다고 했으니, 한번 척 보면 아니까 잘 들어요. 자, 해봐요. 남미에 가서 얼마나 힘들었다는 얘기를 해요. (간증 시작; 저는 1960년도에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그런 연후에 지금까지 부모님을 모시고 항상 훈련을 시켜주시니까…….)
나 훈련을 안 시켰습니다. 혼자 훈련받을 줄 알아요. 물과 더불어, 바람과 더불어, 태풍과 더불어, 더움과 더불어……. 너 덥든 말든 나는 더움의 세계에서 남아질 사람이고, 춥든 말든 너 추움은 지나가더라도 나는 추움의 세계에 남아지고, 봄이 되면 꽃동산에서도 남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다음에 가을에 수확된 모든 과일이 지나가더라도 나는 남아질 수 있는 씨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 들어서 보람이 될 수 있는 남성들이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자기가 바라던 남성으로 기억하고 잘 들어봐요. 그 엄마 아빠들은 잘 알아서 “그때 말하던 남자 모습의 100분의 1이라도 돼야지!” 해서 충고해 줄 수 있는 천사장급 어머니 아버지들도 되면 좋을 것입니다. 서로 다 잘 듣기 바라겠어요. (간증 마침)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지금 11시인데 11시 다음에 12시, 12시 다음에는 1시입니다. 오후가 되면 한 날의 절반이 도망가는데, 반날로 어떻게 오늘의 기념날을 충족시킬 수 있느냐? 반날은 짧은데 늘릴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말하면 세 시간이 아니라 서른 시간도 얘기할지 모릅니다. 내가 얘기를 시작하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얘기를 시작하면 끝을 맺어야 하는데 끝을 못 맺으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이 한 시간이면 책 한 권도 말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매일같이 장편소설 한두 편을 얘기해서 불쌍한 죄수들이 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밥을 굶으면서도 선생님의 말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때 ‘이야, 말이 밥보다 더 무섭구만!’ 했습니다. 배고픈 사람이 배고픈 것을 잊어버리게 만들 수 있는 말씀의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내용을 알고 조정할 수 있으면 죽었던 세상도 살아나고, 밥 안 먹으면 죽을 것인데 밥을 먹고 나서 살아서 만리장성도 뛰어넘을 수 있고, 올림픽대회의 챔피언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못 할 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살려줄 수 있는 것은 밥만이 아니고, 말만이 아니고 말보다도 더 힘이 센 보이지 않는 하늘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군대가 얼마나 많아요?
오늘이 50회 자녀의 날인데, 50회에는 뜻이 있습니다. 50회 자녀의 날! 50년 동안 기른 아들딸들 가운데서 5백 년, 5천 년을 움직일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몇 사람이나 되는가를 생각해 봤어요? 기독교 역사가 몇 년이에요? 기독교 역사는 아담 해와로부터 6천 년을 말하는데, 6천 년 역사를 50년 동안에 교육해서 6천 년을 가로질러 6만 년도 넘어서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가 한 사람도 못 나와요?
하나님 한 분밖에 모르는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하나님이 귀한 줄 압니다. 하나님을 무서워하고, 하나님을 섬겨야 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고, 하나님의 어려움을 알아야 된다고 해서 역사에 하나님만 붙들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좋아요, 두님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습니다.」
이야, 하나님이 멋진 말입니다. 그 이상으로 멋지게 쓸 수 있는 말이 없는데, 말재간이 있는 한국 민족이고 머리가 좋은 민족이니 하나님을 발견해서 죽을 때도 하나님을 부르고 살면서도 “하나님, 도와주소!” 합니다. 그렇게 숭상하고 그렇게 전문화된 전통을 섬겼던 그들이 하나님 몰래 없어질 수 있어요? 하나님 모르게 죽을 수 있어요? 암만 해도 한국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을 빼버릴 수 있는 재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해서 하나님을 놓쳐버리면, 한민족이 어디로 가겠어요? 하나님이 없으면 무나님입니다. 무난한 무나님을 믿겠다고 하면 무사태평입니다. 무나님이 좋아요, 하나님이 좋아요? 하나님은 얼마나 바쁠까요? 무엇이든지 1등이 되겠다고 하는 그 님이 우리 주인양반인데, 그 주인을 따라가다가 말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
하나님이 없으면 하나님을 가짜로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의 뜻은 이렇다.’고 할 때, 누구든지 ‘그렇다, 그렇다.’ 하면서 따라갈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된다고요. 그러면 도의도 만들 수 있고, 종교도 만들 수 있고, 천하통일의 이상적인 본궁도 만들 수 있고 다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흥미가 진진해요, 흥미가 없어요?「흥미가 진진합니다.」눈보고 물어보면 눈을 감아버려요? 콧구멍보고 물어보면, 콧구멍이 이래요? 입보면 입, 귀보면 귀가 이래요? 상판을 다 검은 담요로 가려버릴 수 있어요? 하나님은 담요로 씌울 수 없습니다. 씌워도 또 있습니다. 백 개를 씌웠더라도 백 개를 뚫고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민족이라는 것은 세계에 없기 때문에 경쟁이라든가 비교하는 데 있어서 내가 지지 않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 친구의 날들과 친구의 나라와 친구의 세계를 갖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버릴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 거예요? 어떻게 하는 게 모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하는 것, 그게 모시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모시는 것을 모르는데 말이에요. 쌍놈들도 그렇게 안 모십니다. 하나님을 모시면 하나밖에 없는 양반인데 그럴 수밖에 없다는 기준을 중심삼고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 사는 모습이나 보여주는 생활의 결과는 없습니다.
그만두자! 나도 배고프다. 나는 ‘말씀하면 싫다. 밥 주면 좋겠다.’ 하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밥을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말씀을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말씀입니다.」나는 말씀을 주면 싫다고 하고 밥을 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여러분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데 이제 얼마나 밥을 많이 먹겠어요? 내일 모레면 만 90세가 됩니다.
만 90세는 우리의 나이로 91세입니다. 새로운 9에 에이스가 붙어서 91이라는 천하에 없는 기록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오는데 101, 1,001, 10,001까지도 넘겠다고 생각하는 욕심 많은 선생님을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따라갈 만해요, 안 따라갈 만해요? 젊은 사람들, 답변하라고요. 따라갈 만해요, 안 따라갈 만해요?「따라갈 만합니다.」따라가기가 힘듭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것들이 많아요, 적어요?「많습니다.」
키가 크다고 하면 얼마나 크냐? 어덕서니(키다리 귀신)라는 말을 알아요? 어덕서니라는 것은 어두운 가운데 조그마한 줄 알았는데 한 번 눈 뜨고 보니 더 크고, 새벽이 되면 어때요? 낮에도 어덕서니는 큰다고 생각했는데 어때요? 자고 일어나서 보니까 컸던 어덕서니가 낮에는 안 보입니다. 그래서 ‘어디 갔나?’ 해서 찾아보니까 “왜 그래요, 나 여기 있는데….” 합니다.
그래서 뒤돌아보니까 태평양의 바닷물을 파이프로 들이마시려고 합니다. 어덕서니가 밤에만 크는 줄 알았더니 낮에도 커서 ‘낮에 빛을 반사할 수 있는 물은 내 물이다. 내가 다 마시겠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어덕서니가 되니까 나보다 크다 이겁니다. 하나님보다도 어때요? 십 배, 백 배 클 수 있는 어덕서니입니다. 백 배만이 아니라 만 배가 되어서 한꺼번에 꽉 차 우주에 하나밖에 안 보이게 됩니다.
그런 조화의 능력이 있는 신이 어덕서니라면, 하나님도 도망갈 수밖에 없겠구만! 그러면 하나님이 말하기를 “야, 문 아무개야! 하나님이 얼마나 재간이 좋은지 알아? 어덕서니의 밸 꼭지를 잘라서 술안주로 해먹는 양반이다.” 그럽니다.
이야, 그것도 야단났구만! 어덕서니의 밸 꼭지를 잘라서 술안주로 소금이나 간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 생각만 해도 멋지고 훌륭한 하나님! 내가 한번 행차하고 싶은데, 나를 한번 어덕서니보다 빨리 달려서 하나님의 왕궁에 들어가서 왕좌에 올라가도록 해보지?” 할 때는 “그거 문제가 아니지. 눈 감아라!” 해서 깜빡 하니까 언제 왕좌에 내가 앉아 있습니다.
여러분보다 많은 왕복을 입은 수십만의 사람들이 어덕서니를 반찬 해 먹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어덕서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왕좌에 앉아서 “에헴, 내가 하나님한테 잔치를 해주러 왔습니다.” 하니까 “그러면 어덕서니를 잡아다가, 오만 가지의 능력이 있어서 오만 가지의 환경 여건에 맞을 수 있는 적재적소에 필요요소의 존재가 있는데 그것을 잡아다가 요리탕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도리탕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 한다고요.
칼로 도리탕을 하라면, 어덕서니를 잡아서 도리탕을 할래요? 그러라면 도망갈 것 아니에요? 어덕서니를 요리해 먹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도 그런 얘기를 들으면 “야, 요리한다는 것은 너무한다. 요리 말고 보고 살면 좋겠다. 웃는 어덕서니나 춤추는 어덕서니, 그거 나 못 봤다. 밤 세계의 놀음 왕초인데, 그거 놀면 얼마나 멋지겠나!” 합니다. 이야, 그것도 굉장한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놀라울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낮의 하나님과 밤의 하나님입니다. 천년만년을 하루같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만 년을 만 번 거쳐서 하루같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의 친구가 한번 되면 나쁨이 있을 수 없고, 좋을 수밖에 없는 주인이 아니겠느냐? 아주, 좋다!
조타(좋다)는 새를 타고 무한한 세계를 날아다니면서 살아보겠다 이겁니다. 좋다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주, 뭐예요?「좋다.」나빠요, 좋아요?「좋다.」좋다가 뭐예요? 새를 탄다는 것 아니에요? 무슨 새예요?「타조입니다.」‘타조’라는 것은 새를 때려 부수는 것입니다. ‘타조’가 그렇잖아요. 또 그런 말도 있구만!
자, 우리 노래나 하자고요. 시간이 가니까 배가 고픈데, 배고픔을 잊어버리는 것은 노래밖에 없습니다. 감옥에서는 재미있는 얘기입니다. 사랑의 얘기나 만드는 얘기, 그런 것들이 재미있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면 말이에요. 내가 자취도 7년 이상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손이 작기 때문에 손짓도 빠릅니다. 도마에서 김치를 자르다가 손가락도 베어봤습니다. 무자비한 놀음도 많이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언제든지 붕대를 손에 감았습니다. 여기도 보게 되면, 자국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도구는 식칼밖에 없었는데, 식칼로 무엇이든 다 했습니다. 얘기를 잘 했으니까 머리도 나쁘지 않았지요. 학교에 가서 열다섯 살이나 열여섯 살 난 사람이 ‘기역니은’을 배워서 ‘가나다라’를 찾아가려니 얼마나 창피했겠어요? 그림을 그리는데, 크레용과 도화지를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사서삼경을 읽던 사람이 ‘가나다라’가 무엇이고, ‘기역니은’이나 ‘아이우에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겠어요? 열다섯 살 때까지 서당에 다녀서『소학』이나『논어』혹은『맹자』를 읽었던 사람인데, 유학을 알 만큼 안 학생으로 가보니까 거기는 열두 살이나 열한 살의 패들이었습니다. 4년이나 5년은 뒤떨어졌습니다. 그러니 병아리들 가운데 학 같았습니다. 병아리 떼 가운데 학과 같았으니 껑충하게 드러났지요.
그 애들은 일본말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이우에오’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웠습니다. 몇 개월 동안에 3년 동안 할 것을 다 외워버렸던 것입니다. 그만큼 심각해지니까 책을 보면 6페이지 아래에 있던 글자들까지 다 보였습니다.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가 주르륵 달려서 이만큼씩 크게 보였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내가 학교에 다녔을 때는 시험문제도 알았습니다. 시험에 무엇이 나올지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벌써, 선생님이 강의할 때 얼마나 심각하냐 이겁니다.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학생의 눈을 똑바로 봅니다. 구석에 있으면, 구석을 바라봅니다. ‘누구를 바라보느냐?’ 해서 선생님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을 바라보고 강조하는 논조를 보니까 틀림없이 이것은 시험문제로 나온다.’ 이겁니다.
그래서 에이(A) 비(B) 시(C)로 암호를 딱 해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발발 한다고요. 한 권 가운데 열 곳만 보게 되면 낙제를 안 합니다. 그 옆까지 봤기 때문에 쓰는데 30퍼센트나 40퍼센트는 맞을 수 있거든요. 강의를 잘 들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이 얼마나 심각했느냐 이겁니다.
전기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잘 알았습니다. 선생님이 스물한 살, 스물두 살, 스물세 살 때 연구하던 것이 무엇이었느냐? 해피헬스라는 전기기계를 선생님이 만들었습니다. 문 총재는 학교를 나오게 되면, 틀림없이 전기학에 대한 원론적인 논문을 써서 박사학위 셋은 따뒀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 수수께끼 같은 것을 물어보면 선생도 몰랐거든요. 선생이 알고 답변하면, 선생이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가서 무슨 책을 보느냐 이겁니다. ‘선생님, 무슨 책을 참고합니까?’ ‘무슨 책이다.’ 그 무슨 책을 참고해서 선생이 공부하기 전에 내가 다 해둡니다. 두 번만 읽으면 쏙 들어와요. ‘강의하게 되면, 오늘 선생에게 이런 질문을 하겠다.’ 이겁니다. 문제를 잡아서 질문하면 답변하는데, 답변의 참고서류까지 봤으니 선생이 참고서류를 보고 얘기를 안 했다가는 곤란하지요.
“네가 정 그러면 한번 나와서 해라!” 할 때, 내가 나가서 얘기하면 얘기를 곧잘 한다고요. 머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큽니다. 모자를 사게 되면 세 번은 늘려야 됩니다. 이쪽을 늘리고, 이쪽을 늘려도 안 되니까 안에 이쪽과 이쪽을 째는 것입니다. 귀 부분을 쨉니다. 세 번을 째면 넓어지는데, 머리에 올려놓고 다니니 바람이 불면 휙 날아갑니다. 머리가 크다는 것입니다.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라는 것은 지극히 높은 것을 말합니다. 지고 가지! 어떻게 둥둥 내 사랑을 지고 가노, 자기가 업혀 가야지? 지고 가겠다고 하는데, 질 사람이 없으면 업혀서 가야 됩니다. 업혀서 가자! 지고 가자고 했는데, 지고 갈 사람이 없으니 업혀서 갈 수 있거든요. 아줌마보고도 엎고 일어서라 이겁니다.
지고라는 말이 좋은 것입니다. 지극히 높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말합니다.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늘나라의 보좌를 말합니다. 춤출 때는 거기에 가기 위해 춤추는 것입니다. 한번 춤추고 싶어요? 한번 춤을 춰봐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어허둥둥, 좋다. 두루미를 타고, 학을 타고 날아가니까 좋다. 그런 생각이 그냥 하는 것보다 재밌잖아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 싸워서 이기지 않고 지고 가지! 지게 되면 망해서 쫓겨 가는 것 아니에요? 도망가는 것입니다. 지고 가는 것도 졌으니 도망가야지요. 이렇게 말해서 대중의 관심을 끌어야 됩니다. 대중을 지도하려면 이런 말도 많이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쭉 읽어줘요. 이건 귀한 말입니다. <통일세계>에 냈으니만큼 기억해야 할 내용입니다. (<통일세계> 2009년 11월호 ‘우주의 중심’ 훈독)
이번에 참부모님이 17세부터 24세까지 직접 축복해 준 것입니다. 축복받은 형님 누나들이 많지만, 그들은 먼 곳에서 맞췄지만 직접 선생님이 맺어주고 선생님과 더불어 한 날에 대회를 하는데 있어서 뭐예요? 자녀의 날 50회입니다. 결혼해서 50회가 되는 날은 금혼식의 날입니다.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190쌍인데, 191쌍은 없습니다. 부모님도 한 쌍이니까 부모님을 중심삼고 191쌍이 돼야 합니다. 그건 210쌍도 될 수 있고, 1,100쌍도 될 수도 있고, 11,000쌍도 될 수 있습니다. 10배로 커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서 아기를 하나 낳게 된다면 자기 절반을 깎아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나라의 절반을 갈라 치우는 것입니다. 1억이 됐더라도 2대에는 5천만밖에 안 남습니다. 3대가 되게 되면 2천5백만밖에 안 남는다고요. 4대만 되면, 다 없어집니다. 아기를 안 낳아야 되겠어요, 가정이 없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 바람을 피우고, 술을 먹고, 생식기를 써서 누더기로 만드는 사람들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건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것이니 격리시켜야 됩니다. 그런 때가 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을 자녀의 날과 겹치게 만들었습니다. 자녀의 날이 50회입니다. 50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50이라는 것은 결혼식을 중심삼고는 바운더리(boundary; 경계선)입니다. 50의 둘은 100입니다. 앱설루트(absolute; 절대)만 가지고는 무엇이 돼요? 앱설루트면 하나입니다. 앱설루트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둘 이상에서 연결됩니다.
그러니까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 자기가 제일 되겠다는 것들은 내쫓아 버려야 됩니다. 개인주의 사람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개인주의 엄마나 개인주의 아빠, 아버지를 부정하는 어머니나 어머니를 부정하는 아버지는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 아들딸이 어머니나 아버지를 부정하면, 자기의 근본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원리가 무서운 것입니다. 원리는 변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유일성이 있습니다. 유일⋅불변⋅영원해야 절대성이 있지, 유일도 아니고 불변⋅영원도 없는데 어떻게 절대성이 있을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리해설』,『원리강론』,『원리본체론』이 나옵니다. 원리의 텍스트북이 나와요. 본체론에는 하나님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각도가 있는 세계를 거치지 않습니다. 각도가 필요 없습니다. 각도를 다 깎아버립니다. 하나님이 움직이는 곳에는 각이 없어요. 그래서 3.1415라고 해 가지고 둘레의 비례를 삼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계수법입니다. 각도가 없습니다.
하나님한테는 각도가 없기 때문에 각도의 길을 거치라고 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그래야 됩니다. 대우주가 원구입니다.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를 중심삼고 혼란세계를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입니다. 지옥도, 천상세계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지옥은 없어집니다. 각도가 있는 세계에 못 간다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전부 통합니다. 어디나 통하는 것입니다.
엑스(⨉)가 있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양쪽의 눈이 1.2와 1.2가 안 되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찌그러집니다. 하나님한테는 그러한 엑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엑스(⨉)를 그리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 하나님입니다. 이 거리를 중심삼고 3.1415, 이렇게 해서 둘레의 거리를 계수합니다. 그래야 둥그러집니다. 하나님은 각도를 제일 싫어합니다. 엑스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주고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엇이든지 순환하지 않으면 주고받을 수 없습니다. 수수작용이 주고받는 것인데, 타락은 단절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게 11월의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이것을 14만 3천 부 출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가정들은 <통일세계> 5월호하고 11월호를 중심삼고 1년에 한 번씩 이 날을 축하하면서 가정이 그렇게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를 감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감사의 시대가 옵니다.
여러분이 순결을 안 지키면 쫓겨납니다. 여러분이 거짓말을 했다면 밝혀야 됩니다. 거짓말을 하고 결혼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다 드러납니다. 영계에 가면 드러날 텐데 속일 수 있어요? 양심의 그림자까지 사진에 찍히고 다 그럴 텐데, 감출 것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열네 살만 되면 성에 대한 문제를 다 알기 때문에 그때부터 약혼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남편이 될 사람은 아내를 대해서 부끄럽지 않게 3년 동안 준비해야 됩니다. 그렇게 강제로 하는 게 아닙니다. 순리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원리를 모르면 모르지만 아는데 어떻게 나쁜 놀음을 할 수 있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어줘요. 이것은 전부 다 여러분이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시작) ‘일⋅독⋅이’인데 일본의 대신으로 소련을 세워서 ‘소⋅독⋅이’로 하게 되면 북해도로부터 오우(奧羽) 지역, 요코하마, 고베, 광도(広島)와 시모노세키가 다 없어집니다. 소련한테 일주일 이내에 다 점령당해 버립니다.
일본 사람들, 정신 차리라고요. 일본이 안전보장이사회에 들어가겠다고 하지만 꿈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하는데 없앨 것 같아요? 통일교회에는 왕권을 재수립할 수 있는 전통과 역사가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갈라서 다 쫓아버린 왕국의 사람들은 문 총재가 빨리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서 다시 복귀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 일본 대신 중국을 중심삼고 ‘중⋅독⋅이’만 하게 되면, 일본이 중국한테 쫓겨날까 봐 걱정하고 있는데 하루 저녁에 다 없어집니다. 문 총재가 정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한 푼도 안 도와줘도 선생님은 혼자 베링해협이든가 한⋅일터널의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엔을 만들게 되면, 선생님이 언론기관과 통하고 은행가와 통하게 되면 문제없습니다. 세계의 언론인과 은행가들을 모아서 일주일 교육만 끝나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일본 대신 소련을 내가 세우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일⋅독⋅이’가 없습니다. 일본이 없어지고 소련⋅독일⋅이태리가 됩니다. 중국을 대신으로 세워놓으면, 일본은 일주일에 다 없어집니다. 세 나라에는 어디에 가든지 통역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벌써 1985년부터 내가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거기의 사람들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 안되니까 통역해 주게 돼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50년 전에 결혼한 사람들 가운데 독일 사람하고 영국 사람이 결혼할 때는 통역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사관의 직원을 불러다가 하니까 얼마나 고생이었어요? 1주일이나 2주일이 지나서 통역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서 말했는데, 지금은 형님이나 누나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말을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것은 3년 동안에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안 하면 안됩니다. 공부를 안 하면, 여러분을 책임자들로 못 세웁니다. 이제부터 부르지도 않습니다. 3년이 끝나게 되면 한국말로 전부 다 하기 때문에 한국말로 문서를 못 쓰는 사람들은 책임자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국민 8천만 명 전부가 외국에 나가서 번역해 줘도 밥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거지들까지도 말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참부모의 대신으로 참스승이 되고, 참왕이 되면 언제든지 훈독회의 선생이 되는 건 문제없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제일 가깝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보다도 말이에요.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는 직계자녀의 핏줄을 못 받았습니다. 3단계 떨어져 있습니다. 선생님의 핏줄에 제일 가까우니 여러분이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도 용서해 줘야 됩니다. 다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나 아버지가 죄지은 것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할머니나 할아버지, 가정 전체, 7대 이상의 사람들이 한 몸이 돼 가지고 빌게 된다면 선생님에게 축복받아 재타락한 사람들까지도 여러분이 축복해서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까지 교육해야 됩니다. 3대를 넘어서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14촌 이내의 형제들이 다 돼야 합니다.
그러니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는데, 여러분이 그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공부를 안 하면 안됩니다. 다 따루라고요. 그러면 참부모의 대신으로 훈독회의 교본을 가르치는 선생의 자리에 누구나 다 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훈독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축복을 받은 2세의 가정들, 핏줄이 깨끗하고 더럽히지 않은 여러분이 주인들이 되어서 왕까지도 모셔야 됩니다.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 이 교재와 교본을 읽어서 감동을 안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일주일 이내면, 다 돌아갑니다. 그거 선생님이 실험을 필한 것입니다. 문 총재의 원론적인 교재 교본을 능가할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가만히 있더라도 어느 나라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를 압니다. 기도하면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어려운 자리에 서 있으면, 선생님이 나타나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다 가르침을 받습니다. 통일교회와 같은 조직은 없습니다. (훈독 계속)
코네티컷 주에 가면 브리지포트대학이 있는데, 예일대학과 하버드대학 그리고 프린스턴대학이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유엔대학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했기 때문에 유엔의 각 부처에서 브리지포트대학의 학생들을 중심삼고 배치하게 돼 있습니다. 대학연맹을 만들어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브리지포트대학입니다.
브리지포트(Bridgeport)라는 말이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다리를 말합니다. 포트(port; 항구)와 포트를 브리지(bridge; 다리)로 거니까 강을 중심삼고, 바다를 중심삼고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예일대학이니 하버드대학 혹은 프린스턴대학을 종합해서 앞으로 유엔대학의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브리지포트대학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중심입니다. 그렇게 학교의 시설이 준비 다 돼 있습니다. 소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다 있는 겁니다. (훈독 계속)
길거리 여자들, 제비 패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남자들도 몸 팔아먹잖아요. 그거 다 격리시키고 없애버려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 책임을 해야 됩니다. 교재를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의 입장이 되어서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축복받은 아들딸, 17세에서 24세의 나이에 결혼한 여러분이 이제부터 훈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월 엿샛날이 선생님의 만 90세가 되는 생일인데, 양력과는 한 달이 떨어집니다. 음력과 양력으로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10배 이상, 190쌍을 했으면 1,900쌍 이상 돼야 합니다. 그건 여러분의 일족을 불러서 교육하거나 강제로도 끌어다가 축복해 줘야 됩니다. 이거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음력 생일날과 양력 생일날에 190쌍을 했으면, 그 10배 이상이나 100배 이상으로 준비하라고 명령하면 일족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의 자서전 430권을 사서 나눠줘야 됩니다. 여러분이 훈독회를 할 수 있게끔 씨족들을 모아서 교육을 안 하면 안됩니다. 책은 다 읽을 줄 알지요?
앞으로 전 세계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훈독회를 할 것입니다. 12시든 새벽이든 24시간 이 말씀이 세계에 울려 퍼지기 때문에 말씀이 끊어지는 곳은 지구성에 있을 수 없습니다. 10년만 그렇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길 가던 아이들도 노래처럼 다 따루게 됩니다. 무슨 말이든지 아이들은 듣고 다 외우잖아요. 10년도 안 갑니다.
그래서 이 책을 모르는 사람들은 지구성에서 없어지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모르게 되면 설명을 다 하기 때문에 천국에 다 갈 수 있습니다. 다 가르쳐줬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 문제지요? 나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유치원 선생을 하고, 그 다음에는 놀면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갈래 길에는 그 지방의 사람들이 나와 지키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저녁을 안 먹었으면 저녁을 사줘야 됩니다. 그렇게 지키는 사람들이 부락에 데려다가 재워줘야 돼요. 다 친척집입니다.
그렇게 길이 교차되는 데는 지키는 사람들이 있게 돼 있습니다. 본부로부터 파송됐기 때문에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혼란돼서 자기 집을 못 찾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수첩만 보면 대번에 다 알기 때문에 전화하고 연락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미망인이라든가 세계의 모르는 사람이 와서 자기 나라에서 죽더라도 죽은 그 동네에서 책임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경이 없는 해방세계가 됩니다. 어디든지 여행하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참새가 어디에 가서 한 주면 그 주에서만 살아요? 미국에 가게 되면 그 땅에서 먹고 살기 때문에 수놈이 갔으면 미국 암놈하고 새끼를 치고, 암놈이 갔으면 미국 수놈하고 새끼를 치는데 어디 가든지 같은 핏줄인 사람하고 교체결혼을 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없게 되면 그것을 설명하지 못 합니다. 그러니까 교재를 만들었는데, 3년 몇 개월이 남았구만! 3년이면 넉넉합니다. 교재가 다 돼 있습니다. 여기에 서양의 철학자들인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니체가 나오는데 독일 사람들이 세 사람이고 불란서 사람이 데카르트입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하니 있다.’고 했는데, 생각은 창조하기 전에는 어땠어요? 하나님이 자기들이 생각하지 않을 때도 생각해서 벌써 세상을 다 만들었는데, 생각하니 있다는 것을 어떻게 말할 수 있어요? 그 따위 수작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천지의 이치, 원리원칙을 모르는 패들입니다. 그래, 통일원리가 위대한 것입니다. 다 근본부터 해명해 주니 하나님을 모른다는 사람이 없잖아요. 모른다면, 이제부터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줍니다. (훈독 계속)
참부모와 핏줄에 가까워서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보다도 더 가까운 아들딸들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들은 타락하고 별의별 흠 있는 입장에서 축복했는데, 여러분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손자손녀들은 완전히 3대의 축복을 받은 조상들 이상이 되지 않으면 훈독회도 못 합니다. 별도로 취급해야 됩니다. (훈독 계속)
한국말은 3일만 공부하면 다 압니다. 3일도 안 걸립니다. 머리가 좋으면, 3시간만 공부하면 다 알아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입니다. 그 계열의 사람들이 세계에 널려 있어서 6천 가지의 말들을 쓰고 있으니 8단계 기준의 지식을 모르면 안됩니다.
역사적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르쳐줘야 할 스승들이 돼야 하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8단계를 연결시키는 언어를 해독하지 않고는 안됩니다. 책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책은 다 읽고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들은 많이 필요 없습니다. 6천 가지의 말들을 어떻게 다 배우겠어요?
한국말은 무슨 말이라도 글자를 분해해서 쓸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영계에서 가르쳐준 글입니다. 그냥 그대로 무슨 말이든지 다 찍어서 교육시킬 수 있는 글로 돼 있기 때문에 안 배울 수 없습니다. 그건 학계에서도 인정합니다. (훈독 계속)
내가 쓰시마에 유엔 공동묘지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쓰시마를 중심삼고 굴도 얼마든지 팔 수 있습니다. 한국전에서 일본 사람은 한 사람도 피를 흘리지 않았기 때문에 유엔 공동묘지를 파버릴 수 없습니다. 유엔총회가 결정해서 새로운 아벨유엔만 되게 되면, 미국에 갖다 묻은 유엔군의 유해들을 쓰시마에 갖다 묻으려고 생각합니다. (훈독 계속)
미국은 이민 국가이기 때문에 나라에 애국자들이 없습니다. 문 총재밖에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정부도 그렇고, 최고의 지도층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이 못 믿어요? 못 믿어보라고요. 길거리에 가다가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원리말씀을 모르면,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기의 도나 군에서 쫓아낼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도 120개국으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세계 사람들, 120개국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한국 사람은 120분의 1밖에 안 남습니다.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이미 다 짜서 분할돼 있습니다. 추첨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도 120개국으로 갈라져 갑니다. 50개 주에서 120개 국가로 갈라져 간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286성씨들이 120개 국가로 갈라져 갑니다. 그래서 각국의 국민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이 미국에 들어오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교육해서 이것에 대해서 졸업논문을 쓸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120개국의 사람들이 들어와서 경쟁하니까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남아 살지를 못합니다.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결혼을 안 할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120개국으로 흩어져 가서 외국 사람들과 교체결혼하고 그곳의 사람들도 교체결혼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1대를 20년으로 잡을 때 100년을 중심삼고 다섯 번이나 시대가 달라지면, 전부 다 하나될 수 있습니다. (훈독 마침)
여러분, 배고프지요? 나도 배가 고파요. 사랑하는 님이 오는 시간에 배고프다고 식당에 들어가서 맛있게 짭짭 먹다가 못 만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수십 년 동안 전쟁에 나갔다가 고향으로 찾아오는 길가에서 만나야 되는데 놓쳐버리면 10년 혹은 20년 어디에 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니 배가 고파도 참아야 됩니다. 조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후려갈길 것입니다.
만왕의 왕의 말이고, 하나님의 말입니다. 만국의 왕입니다. 많은 나라에 왕들이 많지만, 만국의 왕이라고 하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내가 가르쳐줘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책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데카르트니 누구니 하는 사람들이 나와 있지만, 이것은 뭐냐 하면『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놓고는 못 살아요. 분한 생각에 싸움하기 전에 이것만 들춰보면, 무엇이든 다 있습니다. 가정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뭐냐 하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내용인데, 참평화세계는 타락하지 않은 에덴 세계입니다. 여러분이 17세 이후에 결혼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그 세계를 말합니다. 참평화세계가 없지요? 참평화세계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 참부모유엔세계인데, 참부모유엔세계도 없습니다. 참부모유엔이라는 말이 없잖아요. 참부모가 이제는 새로운 유엔을 만드는 것입니다. 참평화세계를 중심삼고 참부모평화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복귀섭리에 있어서 탕감원리의 길을 거쳐 가서 다시 안착해야 됩니다. 그렇게 안착한 기반 위에서 평화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운데 다 있습니다. 데카르트는 불란서 사람입니다. 칸트는 독일 사람이고, 헤겔도 독일 사람이고, 니체도 독일 사람인데 스위스에서도 살고 독일에서도 살았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스위스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독일 사람이 철학세계에 있어서 머리를 가지고 문화세계에 있어서 영국, 아벨 국가가 만든 것을 안 것입니다. 산꼭대기에서 영국에 쌓아 놓은 것을 연구해서, 수도원 꼭대기 이상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도를 닦아 깨친 사람들이 독일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권세 권(權)’ 자는 ‘나무 목(木)’ 변인데, ‘나무 목(木)’ 자는 ‘십(十)’ 자 아래의 두 가닥을 가깝게 하면 ‘사람 인(人)’ 자가 되고 넓게 하면 ‘팔(八)’ 자가 됩니다. 거기에 초두(艹)인데 둘입니다. 풀과 나무를 말합니다.
그 다음에 ‘입 구(口)’ 자 둘로서 남자와 여자를 대표했습니다. 산수가 있는 동시에 인간이 있는데, 남자와 여자의 둘입니다. 그리고 두 입의 아래에 있는 것은 ‘새 추(隹)’ 자입니다. 그러니까 ‘권(權)’ 자는 초목세계와 인간세계 그리고 새의 세계를 말합니다. 한번 잡으면 바다나 육지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훈독 계속)
축복은 형님이 가졌던 복입니다.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을 한 것입니다. 가인이 형님으로서 가져야 할 것을 못 가져서 아벨이 찾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복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하나님의 큰 입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의 십자가입니다. 동서남북의 십자가 복판 위에 서 있는 큰 입을 가진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선생님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모셔보지 못했으니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대표로서 갈 테니까 여러분도 그 뒤를 따라오는 데 있어서 틀림없이 선생님의 발자취를 밟아서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사밖에 없습니다. 불평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얼마나 귀한 얘기예요.
이게 하나님도 교본으로 삼는 것이고, 참아버지도 교본으로 삼고, 참어머니도 교본으로 삼는 것입니다. 참어머니와 참아버지의 가인 아벨 원구 뭐예요? 참아버지와 참어머니의 몸 마음이 주고받아 둥근 것입니다. 그렇게 무엇이든지 주고받으면 둥글게 되잖아요. 그런 두 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입니다.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 전부 다 부부끼리 주고받으니 원구인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큰 원구, 중간 원구, 셋째 번 원구가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을 중심삼고 장자와 차자의 원구입니다. 전부 다 둥근 것입니다. 3대면 3대권대로, 10대면 10대권대로, 1만 대면 1만 대권대로 조상과 같이 둥글둥글 닮은 그 길을 살아 나가면서 ‘감사합니다.’ 하자는 것입니다.
이번에 결혼했으니까 선생님이 가르쳐주는데, 사랑은 무섭고도 좋고도 귀한 것입니다. 그것을 잘못 쓰면 집안을 망칩니다. 주색잡기(酒色雜技), 술하고 색입니다. 누구든지 술에 취하면 또 마시려고 합니다. 색도 끝내고 또 하려고 하는 겁니다. 잡기, 도박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록펠러의 둘째 동생이 결혼하고 사랑하다가 죽었다는 것을 알아요? 록펠러가 사는 동네에 이스트가든이 있습니다. 이스트가든에서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데까지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입니다. 거기에 사슴들이 와서 살아요. 눈만 뜨게 되면 주위에 먹을 것들이 있습니다.
또 새들이 많습니다. 섬과 같이 돼 있어서 새우니 먹을 것들이 많으니까 육지의 모든 새들이 날아와서 삽니다. 새들도 많고, 별의별 것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 곳입니다. 록펠러, 세계에 제일가는 부자가 사는 거기에 어떤 이름 있는 종교가가 사놓은 땅, 세 종교 이상을 합칠 수 있는 땅을 내가 샀습니다. 좋은 대학도 만들려고 산 것입니다.
내가 땅도 많이 샀는데, 처음에 바닷가로부터 사려고 생각했습니다. 뉴욕에 우리 뉴요커호텔이 있는데, 그게 뉴욕의 정거장 호텔과 같습니다. 거기에서부터 뉴욕의 어디든지 왕래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곳입니다.
참부모가 축복받고 50회가 되었는데, 17세에서부터 24세까지 결혼해 주는 것은 처음입니다. 놀라운 잔칫날입니다. 여러분에게 희망을 갖는 것은 무엇이냐? 할아버지들에게 명령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밖에 없습니다. 왜? 축복을 받았는데, 할아버지들은 바람도 피우고 술도 먹고 제멋대로 했지만 여러분은 정(正)이기 때문입니다.
함부로 오목이나 볼록을 쓸 수 없습니다. 그 오목이나 볼록에 사탄의 핏줄이 다시 연결될 수 없습니다. 120개 국가의 가정들이 엉클어진 잘못을 선생님의 가정에서 다 해결해야 됩니다. 말할 수 없이 복잡한 것을 타락이 없었던 에덴의 본연적인 축복가정 형태로 만들지 않고는 선생님의 나라와 선생님의 해방은 없습니다.
선생님은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자들한테 물어보라고요. 뜻길에서 나 이상 두려움을 갖고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 것입니다. 감옥생활을 하면서 아랫도리에 대님을 풀지 않고 살았습니다. 다리를 내보이기 싫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없는 난봉꾼 중의 난봉꾼이고 색마라고 소문나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렇다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도 그런 패가 있으면 잡아야 됩니다. 미리 알고, 끝이 되기 전에 잡아다가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족 전체가 망합니다. 나라가 걸려들어요. 성 문제는 개인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도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볼록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봤어요? 어떻게 있는 줄 알아요? 그러면 그 볼록을 가져서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었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남자 여자가 전부 다 갈라져 있습니다. 왜? 하나님과 같이 된 여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요? 홀아비 중의 홀아비입니다. 내가 부인들 앞에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영계에서 가르쳐주는데, 약혼하고 결혼하는 식까지 다 영적으로 가르쳐줍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주는 교주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참부모, 참교주, 참스승이고 참주인이니까 그렇습니다.
식구 한 사람을 만들기가 쉬워요? 여러분이 살면서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선생님은 예민한 사람입니다. 한마디만 해도 억제할 수 없는 통곡을 하고 남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몰라서 그렇지요. 영계에 가면 압니다. 100퍼센트 드러납니다. 자기와 비교해서 차이가 있게 될 때 아버님이라고 하면서 자기 식구를 거느리고 나타날 수 있겠느냐? 그게 힘든 것을 내가 합니다.
그런 미완성의 세계를 개발할 수 있는 역사는 눈물과 죽음 그리고 피 살이 교체되고 교류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당연지사로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입니다. 아버님을 저나라에 가서 붙들고 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지 아니면, 앞으로 내가 둬두지 않을지 모릅니다. 자유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각합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자유의 ‘유’는 ‘말미암을 유(由)’ 자입니다. 여러분에게 자유가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철학가들 중에서 데카르트는 세상을 중심삼고 ‘내가 생각하니 있다.’고 했습니다. 칸트는 뭐라고 했어요? ‘순수이성비판’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느냐 이겁니다. 순수하지 못합니다. 자기 마음에 주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판단력비판’을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하나님도 모르고, 타락도 모르는 사람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정반합작용을 중심삼은 헤겔철학도 있을 수 없습니다. 니체는 하나님을 없다고 했어요. 기독교를 볼 때 그것은 가짜 중의 가짜고 사기꾼들의 집단입니다. 하나님을 죽었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힘만이 교회를 멸망시킬 수 있다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영계에 가서 둥지에서 살아요. 주위가 깜깜하게 갇힌 둥지에 가서 산다는 겁니다. 그래야지요. 자기가 뭐이게 하나님을 죽었다고 했어요? 어떻게 힘만이 종교를 혁명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어요? 제일 비참한 영계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도 내가 가서 다 해방시켜 줘야 할 텐데, 여러분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르쳐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오늘도 갖고 나왔습니다. 여기에 다 있습니다. 그런 얘기를 풀어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서 결론지을 것입니다. 자유가 어디에 있어요? 타락한 후손들에게 있어서 자유란 있을 수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싸웁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싸워요, 안 싸워요? 언제 평화가 가능해요? 그냥 평화가 안 됩니다. 내가 노력해서 불을 받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온도를 체험해야 된다는 겁니다. 형제들이 많았으니까 어머니 대신 누나가 나를 길렀습니다. 어머니가 없을 때는 누나가 길렀다는 것입니다. 누나가 나보다 몇 살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누나도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디도 가고, 공부하러도 가고 그래서 없을 때 어머니가 일하러 가면 나는 아랫방 구들에 누워서 누님이 오기를 바라고 어머니가 오기를 바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니의 사랑 받기를 좋아했습니다. 나도 철들만큼 됐으니 혼자도 지내고 다 그러니까 누워 가지고 울면서 바람벽을 긁어서 손톱에 흙이 박혔습니다.
그럴 때 바닥에 떨어진 것을 종이 위에 펼쳐놓고 무슨 색깔의 흙들이 있는가를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흙을 많이 집어먹어 봤습니다. 흙을 내가 많이 집어먹은 사람입니다. 7, 8세에는 노래도 혼자 불렀습니다. 그렇게 살던 선생님이 열일곱 살 때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됐습니다.
그때 기도한 내용으로 쓴 시가 세계시인협회에서 1등상을 탔습니다. 아홉 가지의 표제를 중심삼고, ‘이 시가 세계시인협회의 기록을 깨칠 수 있느냐?’ 한 겁니다. 열일곱 살 때 쓴 시가 천정궁에 있습니다. 가서 읽어보라고요, 얼마나 심각한가!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감옥에서 어머니에게 한 편지도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것들도 다 모르는 여러분들 아니에요? 1천8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결정해 가지고 1등상을 준 상장도 있고, 박물관에 책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 시를 혼자 품고 산 사람이 효율입니다. ‘이런 시가 있다.’고 하면서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읽었는데, 그 원본은 어디에 있었는지 몰랐어요.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그때 심각했던 것보다 지금은 더 심각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 내가 떠나게 된다면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명령이 있는 데로 갑니다.
내가 한국을 중심삼은 책임은 다 끝냈습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 어디든지 내가 살 수 있는 별장도 많이 만들어 놓고 교회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선생님의 대통령 친구들이 많지만, 그들이 수십 년 전에 선생님을 알았지만 수십 년 동안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선생님은 실천해 나왔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점점점 존경합니다. 함부로 선생님을 대하지 못합니다. 권위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들의 마음에 느끼는 역사의 폭과 넓이 그리고 높이가 다르고,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까지 체험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따르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오래된 사람들 가운데는 ⎯젊은 사람들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영적인 체험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들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날에는 될 수 있으면 3대가 같이 와서 지내고 싶은 게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아들딸뿐만 아니라 3대를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모임들이 많습니다. 모임들이 많으니까 훈독회뿐만 아니라 어떤 모임이라도 3대가 와서 교육받으라는 겁니다. 할아버지와 더불어, 아버지와 더불어 말이에요. 가정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야만 후손들이 역사적인 완성의 자리까지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몇 사람이라도 3대가 왔다면, 이 시간을 길게 해서 여러분 전체가 3대 심정권의 분위기에 물들고 색깔이 밸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시간을 끄는 것입니다. 나도 고달픕니다. 오늘도 12시 전에 깼습니다.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삽니다. 저녁 10시에 뭘 하기 시작하면 보통 밝히고 사는 것입니다. 잠자는 것은 나하고 관계없습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훈련된 사람입니다. 산이나 바다로 안 돌아다닌 데가 없습니다.
그렇게 훈련이 안 된 사람들은 어려운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내가 어떤 생활을 했고 어떤 환경에 숙달되어 나왔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아들딸들에게 선생님의 역사를 소개할 때 부끄럽지 않습니다. 교본을 만들었는데, 자기하고 상관없는 말들이 교본에 들어가 있으면 되겠어요?
누구든지 자유로울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이냐? 그러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가 화합해야 됩니다. 그것들의 화합이 안 돼 있잖아요. 자유가 꿈입니다. 그런 자유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을 알면 알수록 길이 좁아집니다. 길이 앞뒤로 막혀서 몇 단계를 타고 넘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모험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감옥도 찾아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감옥까지 따라와서 반대를 못 하거든요. 이제는 그런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자신이 내 앞에 못 섭니다. 내가 앞서야지요. 그래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갈 길을 열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간섭을 못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누구를 보고 평하지 말라고요. ‘나는 몸과 마음이 하나됐는데, 이웃의 형님은 못나고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못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 어디에 가서 말하는 것도 제멋대로고, 말을 안 들으면 성도 냅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환경을 어지럽게 하는 사람인데, 자기보다도 상대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드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공모자가 되고 공범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옥으로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공부해야 됩니다. 원리를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했지요. 회개해야 돼요. 도적질을 많이 하고, 거짓말을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이 공석에 나서서 기도하기를 싫어합니다. 기도를 안 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와서 선생님에게 사인해 달라고 하지 말라고요. 나 그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사인해 달라고 하는데,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전도를 얼마나 했어요? 씨를 얼마나 심었어요? 자기가 박사 됐다고 해도 나는 박사로 인정 안 합니다.
공짜로 했다고 하는데, 공짜로 하면 그것이 빚 되는 것입니다. 과중된 짐, 큰 바위가 와서 자기를 짓누르는데 어떻게 그것을 뒤집어서 젖혀버리고 갈 거예요? 남한테 자기의 짐을 넘겨주지 말아요. 자기의 짐은 자기가 지고 가야 됩니다. 남편이면 남편의 책임을 해야 되는 겁니다.
자유를 알겠어요? 자유하려면 화합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로 화합해야 된다고요. 자기가 기도할 때 은혜 되는 곳이 어디인가를 찾아가서, 잃어버리지 말고 찾아가서 그 자리에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 자리에 눈물자국이 말라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보좌의 울타리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세상의 보좌는 비단으로 꾸며놨지만, 그 자리를 보면 울뚝불뚝하게 돼 있는데 눈물자국이 맺혀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에게 이 길도 그렇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눈물자국, 선생님의 눈물자국이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와서 별의별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자기 조상들이 다 기록합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들어오면 몇몇 조상들이 달라붙습니다. 여기는 꽉 차 있습니다. 영들이, 조상들이 따라와 있어요. 그런 것을 알고 자기가 자숙하고, 자기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자기에게 열 명의 친구들이 있으면, 그 친구들 앞에 나서기에 점심을 잘 먹어도 미안하고 저녁에 잘 자도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느낄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내 주위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떠나버립니다. 자유를 알겠어요? 자유가 화해서 하나된 무엇이 없게 되면, 거기에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화합이 돼야만 평화도 이뤄질 수 있습니다. 화합되어서 하나된 자리에 평화가 찾아오고, 통일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통일은 그냥 안 됩니다. 화합해야 됩니다.
어느 가정에 가게 되면 분쟁을 일으키지 말아요. 그 가정이 빚을 졌더라도 빚 받으러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과자라도 사 들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같이 먹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가야 빚도 문다 그 말입니다. 그래야지 싸우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어느 동네를 거쳐 가더라도 “그 사람이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벌 받았다.”고 하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어느 동네에 들어가면, 그 동네에 나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거 문 총재가 왔다 가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사탄들이 그 동네에 와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주는 것을 사탄들이 먼저 받겠다고 찾아왔다가 그 동네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발표하고 다녀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유를 원하게 되면 화합해야 합니다. 화합 가운데 평화가 있고, 평화 가운데 통일이 벌어집니다. 이북이면 이북과 현 정부가 어떻게 화합하느냐 이겁니다. 정치의 길만이 아닙니다. 오만 가지의 길들이 있습니다.
공기도 화합하잖아요. 구름이 국경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새들이 삼팔선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합니다. 경계선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북에 찾아가더라도 그런 마음을 어떻게 먼저 준비하느냐 이겁니다. 마음이 앞서 가는 가운데서 이북에 갔다 와야지, 마음이 싫어하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어디든지 가고 오는 것도 다 그렇습니다.
책들 가운데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있는데,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이 양대 주류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한국 민족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데, 하나님은 평화의 주인입니다. 혈통의 주인은 종교입니다. 나라가 평화스러워야 됩니다. 서로가 위하는 데에서만이 평화가 이뤄지지, 위하라는 데는 평화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 누구든지 위하는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디든지 서로가 위하는 사람의 집, 위하는 환경에 계시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국 백성은 평화의 나라를 이뤄나가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를 침범한 적이 없습니다.
소만국경이 있는 중원천지에 살더라도 한국 사람은 어느 동네에 피해를 입히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몸에 칼을 지니고 다니지 않았어요. 반드시 일본 사람이나 중국 사람이나 소련 사람들은 몸에 칼을 지니고 다녔는데, 한국 사람들은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갖고 다니던 것은 부싯돌뿐이었습니다.
이 책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한민족은 하나님을 모시고 살겠다는 평화의 민족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놓칠 수 없었던 나라가 한국입니다. 도(道)의 국가입니다. 예언자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하늘을 소개하는 데 있어서 천도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종교를 두고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는 불교가 통치했고, 유교가 통치했고, 기독교가 통치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통일교회의 통치시대입니다. 두고 보라고요. 요즘에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말하게 된다면, 누구든지 자서전을 보고 문 총재는 죽어야 된다고 욕을 한 역사시대를 후회하면서 ‘아이구, 내가 많이 잘못했구만! 그분이 잘돼야 된다.’고 하게 돼 있습니다.
신라시대에 불교시대, 조선시대는 유교시대, 지금은 기독교의 시대입니다. 기독교의 시대에 있어서도 통일교회의 시대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했습니다. 다 반대하고 있지만, 민족이 문 총재를 없애려고 했지만 이제는 문 총재를 도와야 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1, 2년 동안에 달라집니다. 3년만 지나면, 문 총재를 따라가서 같이 살아야 되겠다고 하면서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특별히 여러분을 대해 주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핏줄의 주인은 참부모입니다. 지금까지 핏줄의 주인이 없었습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핏줄의 주인까지도 하나님이 이어받아야 됩니다. 선생님처럼 하나님이 주인이 돼 가지고 평화를 가르쳐줘야 평화의 주인까지 건너갈 수 있습니다.
평화의 주인도 못 됐는데 혈통의 주인이에요? 핏줄도 모르잖아요. 아들딸도 낳아보지 못하지 않았어요? 아들딸도 낳아보지 못해서 부모가 돼 보지 않았으니 여러분의 부모 앞에 효도를 못 합니다. 그렇게 해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7세부터 24세가 되는 여러분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 자리가 귀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놀라운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을 평화의 주인으로 모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고 어떻게 싸워요? 아들딸이 어머니하고 싸워서 불효할 수 없고, 오빠가 누이동생과도 함부로 싸울 수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은 평화의 주인입니다. 그 평화의 주인을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평화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어떻게 되느냐? 그냥 하나님이지!’ 합니다.
그래, 한국 사람들은 정이 많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살다가 자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한국에 또다시 와서 살고 싶어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정이 많다고 말이에요. 이웃 동네에 살던 사람들의 정이 많았다고 하면서 되돌아 와서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다 같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니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눠먹어야 되고, 또 잔치를 하더라도 누구든지 같이 먹어야 되고 혼자만 먹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안팎과 전후의 두세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어야 되지 동서사방의 상하⋅전후⋅좌우를 갖추지 않으면 고독단신이니 태풍이 불어와도 막아낼 수 있는 울타리가 없습니다. 조상들이 와서 막아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모신다면, 조상들이 와서 울타리가 돼 주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랐는데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하나님을 평화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어려울 때는 “하나님!” 하면, “왜 그래?” 하면서 내 속에서 대답합니다. 그렇게 같이 산다고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뭐가 있는지 뒤를 돌아봐라!” 그래서 뒤돌아보면, 조상의 사진이 있든가 조상들이 사랑하던 유물이 있습니다. 그런 뭐가 있거든요.
그러면 조상이 남긴 평화주의 전통을 중심삼고 어느 조상의 길이라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못 모시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고독단신이 됩니다.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이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가든지 평화를 전달할 수 있는 사자(使者)로 가는 겁니다. 얼마나 마음이 편해요. 하나님이 따라오고 있기 때문에 가서 좋은 것을 보여주고, 좋은 얼굴로 대하는 것입니다.
내가 찾아가는 데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있다고 하면 엿이라도 사들고 찾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 자리를 확대시켜서 나와 더불어 관계가 맺어지기 때문에 정의 터전이 높아집니다. 그러니 주고받아야 합니다. 말도 선한 말을 해야 돼요. 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고, 하나님이 역사와 더불어 같이 살고 싶어하는 한민족이기 때문에 배달민족입니다. 배달민족의 ‘달’이라는 것은 꼭대기에 올라가자는 것입니다. 누구와 같이 올라가자는 겁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상갓집이 된다면, 형님과 누나들이 평화해야 됩니다. 조상의 빈소를 지키는 사람들이 싸우면 돼요?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은 아름다움으로 화합하니 평화의 주인 자리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한민족을 찾아오셨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민족으로서 부끄럽지 않는 하나님을 모시고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의 모양을 드러내서 무엇을 남기고 돌아왔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평화의 사자가 아니 될 수 없습니다.
혈통의 주인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를 알아야 혈통의 주인을 알 수 있습니다. 만국의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때요? 누구나 다 왕이 될 수 없습니다. 핏줄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만왕의 왕은 예수님 이외에 참부모가 됐으면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평화의 왕은 평화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씨를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심정적인 내용을 전달해 준다는 겁니다. 정서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 2차 3차의 아담권을 지나서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자리에 정착해야 됩니다. 정착입니다. 안착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틀림없이 가르쳐줬습니다. 여기의 내용을 들어보라고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하나님은 평화의 주인이고, 핏줄의 주인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둘이 아닙니다. 통일교회에서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를 해먹겠다고 기도했던 사람들은 다 뿌리까지 없어졌습니다. 세상에, 그런 패가 많았습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고 자기의 교리를 세워서 우려먹겠다면 그 씨알머리까지 압수돼 버리고 맙니다.
왜? 출발의 주인이 누구냐 이겁니다. 선생님입니다. 혈통의 주인이 누구냐?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아니고, 여러분의 아내도 아닙니다. 선생님입니다. 참어머니와 참아버지밖에 없습니다. 혈통의 주인을 모시고 살아야지, 여러분이 혈통의 주인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고, 참부모를 닮고, 참스승이 되고, 왕의 자리까지 나가는 것입니다.
혈통의 주인이요, 하나님 대신인 왕의 주인 자리를 대신하지 않고는 참부모⋅참스승⋅참왕의 대신자가 돼서 하늘나라의 축복을 자손만대로 자기 후손들 앞에 넘겨줄 도리가 없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귀한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사건이 생긴 것이니 그 가정에서 이 책을 연결시켜 가지고 평화의 주인과 혈통의 주인이 나와야 됩니다.
평화가 되지 않고는, 자유스런 평화의 기반이 없으면 통일도 없습니다. 통일이 되지 않고는 평화의 주인이 될 수 없고, 평화의 주인이 못 되면 혈통의 주인도 못 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되는 것을 오늘 선생님의 총결론으로서 얘기하니 이제부터 돌아가면 평화의 주인인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잠자리에 눕게 되면 먼저 누울 것이 아니라 먼저 모셔놓고 남자는 바른쪽, 여자는 왼쪽에 누워야 됩니다. 그것을 맞춰서 살아야 됩니다.
옷들도 못을 중심삼고 반드시 바른쪽 못에는 남자의 옷, 왼쪽의 못에는 여자의 옷입니다. 이것저것 전부 다 가려서 해야 됩니다. 옷을 벗어서 못에 걸 때도 겉옷을 맨 나중에 걸어야 됩니다. 옷을 벗을 때 겉옷들을 이불 위에 벗어놓았다가 못에 걸 때는 속옷을 걸어놓고 못을 대해서 부탁하면서 다음 옷도 걸고 다 했으니 지켜달라고 해야 됩니다. 주인이 그렇게 하면 못이 그대로 지키고, 나중에 옷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입어주면 집안의 모든 것들이 다 존경합니다.
그 모든 것들에 영들이 붙어살아요. 저쪽에서 어느 조상이 좋았다고 하면, 다른 조상의 영들도 다 붙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면 재수가 있습니다. 재수를 알아요?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돈이 들어와야 행복이 들어오고, 재수가 좋아야 행복이 찾아옵니다. 말만을 하면 돼요? 예물이 따라가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평화의 주인은 한민족이 자랑하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놀라운 민족입니다. 그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왜 한국에 선생님이 왔느냐 이겁니다. 혈통의 주인은 그 위에 나타나야 하니까 불가피적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 자체가 어땠어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의 전통을 세운 것이 평안북도 정주의 오산학교였습니다. 유명한 애국자들을 많이 길러냈습니다. 그 역사적인 사실을 내가 우리 조상들에게 들었을 때, 만주 하이라얼(海拉爾)까지 가서 그들이 피해를 받았던 역사까지 얘기할 때 ‘내가 거기에 가봐야 되겠다. 소만국경을 내가 지켜야 되겠다.’ 한 것입니다. 어릴 때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상해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에게 선생님의 친구들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런 역사를 가진 사람입니다. 김구 선생이 나한테 찾아왔으면 죽지 않았지요. 이 박사도 그랬습니다. 나중에 쫓겨났지요? 김일성도 죽었습니다. 문 총재도 쫓겨났어요? 모두 다 죽이려고 하고 쫓아내려고 했는데 쫓겨나지 않고 남았습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 대신 아들딸,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갑니다. 천국에 소속되는 것입니다. 혈통을 지니지 않고는 왕궁에 못 들어갑니다. 하늘나라에도 이중의 왕궁이 있습니다. 나라의 왕궁과 황족의 왕궁이 있다는 것입니다. 혈통의 주인이 된다면 하나님의 황족권에 들어갑니다.
이것을 한 토라도 빼지 말고 다 외워야 됩니다. 안 외울 수 없습니다. 일생 동안 이것을 붙들고 사니까 다 알게 돼 있습니다. 선생님은 한마디만 틀려도 다 압니다. 그만큼 익숙하기 때문에 한 말을 뺐으면 무슨 글자를 뺐다는 것도 다 알 수 있습니다. 수없이 많이 읽었으니까 어디에 무슨 내용이 있는가를 다 알거든요. 여러분은 선생님보다도 열 배 이상으로 읽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열 번을 읽고 백 번을 읽으면, 여러분은 백 번이 아니라 천 번이라도 읽어야 됩니다.
이거 시간만 있으면 읽습니다. 참 재미있어요. 읽어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자서전도 내가 세 번을 읽었는데, 세 시간 만에 읽곤 했습니다. 실제로 읽어보니까 세 시간도 안 걸리더라고요. 세 번을 읽고, 얼마 후 다시 읽어보니까 더 깊은 내용이 얼마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니고 다니다가 무슨 복잡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펴놓고 보면 그 가운데 해결책이 다 있습니다. 이게 수수께끼 같은 책입니다.
영계에 들어가는 하늘 백성으로서 갖춰야 될 필수조건들을 구비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것이 무슨 책이냐 하면 교본 교재입니다. 하늘땅의 교본이 되고, 교재가 됐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의 모든 자료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고 사는 여러분이 돼야 합니다. 그것을 안 지키는 사람들은 탈락합니다. 선생님과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관계가 없어지기를 바라거든 마음대로 하라고요.
내가 교재까지 다 만들어 줬으니 교육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거든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어봐요. 방대합니다. 이제 내가 설교집으로부터 교재를 탐사해서 정리할 수 있게끔 하고 가야 할 텐데, 그럴 시간이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연구해서 통달되게 해 가지고 훈독회를 해서 상급을 주는데, 상급을 많이 타는 나라들을 중심삼고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설교집의 중요한 골자는 이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도 만들어 놓고 가야 됩니다. 그렇게 연구하면 천 년을 살아도 안 죽습니다. 그렇게 안 죽는 데 가서 마음대로 될 수 있으면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마음대로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말대로 한 사람은 선생님같이 영계나 육계나 어디를 가든지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이고 혈통의 왕이 참부모인데, 참부모가 어디에 있어요? 참다운 유엔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효자⋅충신⋅열녀가 될 수 있는 애국자들을 길러서 바치는 사람이 참부모입니다. 하나님한테 그런 사람이 없으니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조심스럽게 주의하고 거동을 잘하라고요. 이제 시대가 달라졌으니 조심해서 살아주기를 부탁합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잡아서 말씀했으니 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이 책도 알았습니다. 평화의 주인이 누구냐?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한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처음에 동방요배(東方遙拜)를 가르쳤지만, 지금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향해서 아침저녁에 요배하지요? 그렇게 일본 사람들은 요배를 해야 됩니다. 조국이 한국 아니에요? 일본이 중심은 아니라고요.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니 경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을 민족이 알고 있으니 어때요? 그 하나님은 나와 더불어 오랫동안 살아서 친하지만, 혈통의 주인은 살아보지 못했습니다. 혼자의 주인이 아닌 여러분 부부의 주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 주인을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귀한 곳입니다. 통일교회가 잘되라고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