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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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Ⅱ)·································· 9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 59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 99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 113
마지막 때와 자연교재····································· 137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 161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177
마음이 안다··················································· 213
환경 흡수와 주인이 될 수 있는 역사················ 220
무한한 가치의 책··········································· 244
완료시대······················································· 270
(경배)「오늘은 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충청북도! 충청도는 가까운 곳이지?「예.」강원도도 그렇고.『천성경』읽던 것 읽자구. (『천성 경』‘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3절 훈독)
지금 분봉왕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놀라운 시대예요. 분봉왕 시대는 선의 조상을 해방시킬 수 있는, 천사장 세계가 미비하게 연결 된 것을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세계에서 선두에 섰다는 것입니다, 선두에.
여러분이 결정해 딱 단결된 가운데서 선을 이루면 사탄 세계는 여기 들어오지 못하게 돼 있어요. 공식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냥 그 대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발전해요. 공식을 통해 발전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도 선생님이 기도하고 나왔지만, 오늘 어떤 상태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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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8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611집 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612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Ⅱ)
생님이냐 하면 있으면서도 없는 상태에 들어가요. 옆에 있는 사람을 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자기 마음의 심정이, 영계에는 기반이 없어요. 자기가 정지상태에 있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옛날에 출발하던 자기 모습을 붙들고 이야, 이제는 내가 자고 있는 이 자리이니 깨워 줘요. 다시 일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쉬는 겁니다.
자기 한계선이 있는데 그 한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한계에 머무른 기준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한 단계, 두 단계, 몇 단계 앞서 있어서 길이 열렸기 때문에 참부모를 붙들고 나 자신의 영혼을 깨워 줄 수 있는 놀음을 8단계에서 해야 돼요. 8단계라 면 몇 천 년, 몇 만 년이 걸립니다.
우리 이것도 수만 년 수천 년이 됐겠지만, 한 고개도 못 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러면 그런 고개를 이제 새로운 시대에 한 단계 넘어갈 때가 있으니 이야, 지금까지 원리의 모든 내용을 내가 다 가리고 실천해 나왔는데, 그게 없는 자리에 들어가요. 복귀된, 없는 자 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혼자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데, 그 자리가 뭐냐 하면 내려가는 자리가 아닙니다.
8단계 최후의 고개를 넘게 될 때는 최후에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자리에 들어가는데, 하늘이 앞에 안 서 있어요. 내가 다시 옛날로 돌아 가서 현재에 있는 입장을 깨워 줘야 돼요. 그것을 깨워 주는데 자기 힘만이 아니에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천사세계가 나를 다시 붙들어 새로운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미래의 길은 그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앞장서 깨워줘 가지고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정지상태에 들어간 그 환경을 넘어서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발전해요.
오늘 내가 이걸 만지면서도 만지는 것을 몰라요. 통일교회 교주의 이름이 문 아무개인데, 그 이름도 다 잊어버려요. 원리 말씀이 나를 인 도하던 그 고개가 정지상태, 딱 머무르기 때문에 나만이 있는 여기에 서 재차 깨끗이 그 고개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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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천성경』영계의 사실을 읽는데 어제가 17일이기 때문에 5월이 역사시대의 새로운 기원의 깃발을 꽂는 날이에요. 깃발을 꽂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깃발을 뽑았으니 없는 거예요. 자기 혼자 꽂 을 수 없어요. 새로운 깃발대이니 하나님이 잡아 주는 그 자리에 내가 들어가 언제든지 그 자리에 가 있어야 돼요.
오늘 딱 그와 같은 현상의 말씀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몰라요, 선생님에 대해. 어머니를 내가 어젯날까지 어머니로 알고 있는 데, 얼굴을 보면 어머니 얼굴은 얼굴인데 그것이 발전할 수 있는 어젯 날의 얼굴과 달라요.
내가 보기에는 더 새로워요. 몸도 건전치 않았는데 건전한 영적인 기준이 어머니 앞에 달려 있는 것을 봐요. 나는 그러한 상태에 들어갔 지만 어머니는 내가 있던 본연의 상태에 있기 때문에 좋게 보이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대신 자리에 어머니를 세워 놓고 나는 없어지는 자리에 들어가서 다시 일어나 가지고 오는 데는 천사세계의 하나 님이 다시 세운 기준에 연결시키심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자리 앞에 나가니 발전해 나가요. 밀어 주면서 바꿔쳐 나가는 거예요. 이런 공식이 돼 있는 것을 누구나 모릅니다.
오늘 말씀 읽은 것이 내가 느끼던 그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내용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도 이상한 얘기를 하노! 그렇기 때 문에 여기에 나오니까 이 집이 옛날의 집이 아니에요. 설계하던 집과 같이 돼 있는데, 옛날에 내가 설계하던 것보다도 달라진 미래상의 신 기루와 같은 모양을 그리는 거예요. ‘나는 저리로 가야 할 텐데 여기에 있구만.’ 그러니까 상대가 필요해요, 사랑의 상대.
12 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Ⅱ)
자, 그럼 여러분이 숨을 쉴 때 ‘후우!’ 내쉬었다가 어떻게 숨을 들이 쉬나 그 말이에요. 딱 그래요. 자기 혼자 안 됩니다. 제3의, 위에서 갈 수 있는 본을 보여 주고, 아래에서 거기에 미칠 수 있는 동역자의 원 조가, 천사세계가 밀어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늘과 땅이 공동적인 협조의 길을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땅의 개방이 하늘나라의 협조를 유발시킬 수 있게끔 자극을 줄 수 있는 것도 땅에 있는 인간이 해야 됩니다. 참부모가 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만큼 발전했기 때문에 세상이 그래요. ‘이야, 야단났다!’ 이거예요. 세상이 야단나요. 통일교회의 경제나 모든 것이 딱 스톱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내 비축자금은 한 푼도 없이 다 날려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걸 붙들고 읽으면서 옛날의 기준을 잃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몸부림치는 것이 이 자리까지 올 때보다도 플러스될 수 있는 가중된 심각한 심정이, 몸부림이 하나 님이 원하는 박자를 맞출 수 있는 대상적 기준이 돼야만 해요. 하늘을 부정하지 않을 수 있는 기준이 돼야만 영계의 천사세계들도 사탄 세계 를 방어하던 모든 힘이 선생님을 밀어주는 거예요. 이렇게 발전해 나갑니다. 공짜로 완성하고 공짜로 얻은 승리의 패권 자리는 영원히 찾 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원리에는 개인시대 복귀, 가정시대 복귀, 종족시대 복귀, 민족시대 복귀, 국가시대 복귀의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나라를 구하기 위한 애국심이 없어 가지고는 국경을 못 넘어요. 나라의 신세 를 지고 나라를 뜯어먹겠다고 해서는 절대 못 넘습니다. 지금의 때는 세계시대로서, 선생님은 8단계까지 하나님을 해방하려고 그래요.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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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4단계까지 올라가요. 7년을 앞서 있습니다.
하나님은 뭐 꿈도 안 꾸는 것을 하나님을 자극시켜 가지고 일으켜서 혁명을 해 나간다는 거예요. 이 공식이 있다는 거예요. 그 공식이 틀리 지 않아요. 여러분, 탕감복귀, 개인적인 탕감복귀시대를 모르지요? 가 정적 탕감시대를 몰라요. 이게 어떻게 언제 있었느냐? 국가적 탕감시 대가 언제 있었느냐? 세계적 탕감시대가 언제 있었느냐? 전 세계가 문 총재를 없애려고 하다가 이제 다 끝에 왔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창조했던 환경에 대해 문 총재에게 있어서는 소원이 없어요. 지상에 아무 미련이 없습니다. 환경을 넘어설 수 있다고 해 서 하늘나라의 정착된 환경의 결실이 안 돼 있어요.
신기루를 알지요? 딱 그래요. 지상에 있는 사실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인데 공중에도 자리가 없어요. 신기루! 라스베이거스에 신기루라는 것이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엠지엠(MGM)이란 곳이 딱 그렇게 돼 있다는 거 예요.
엠지엠(MGM)이 있는데, 거기에 또 벨라지오가 있어요. 별나요. 대왕 사자가 세상을 호령하는데 별난 일이 뭐냐 하면, 표범은 나무에 올 라갈 줄 아는 거예요. 표범은 사자와 다릅니다. 호랑이와 다릅니다. 점 이 있어요. 표범은 나무에 올라가요. 표범이 제일 맛있게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 뭐냐? 새끼들이 다 커 가지고 이제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자 새끼를 잡아먹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엠지엠(MGM)이 있는데 벨라지오가 있어요. 엠지엠(MGM)의 대장 노릇을 하던 것이 벨라지오인데 완전히 기반을 빼앗겨 버렸어요. 시설 도 벨라지오는 사자가 평원 광야의 조금 높은 데 있으면 안 보이니 없 는 거와 같은데, 그렇게 벨라지오가 엠지엠(MGM)을 밀치듯이 힘으로 보나 어때요? 이건 졸고 있는데 깨어 있어요.
엠지엠(MGM)은 지금 13조 원의 빚을 지고 있어요. 그런 시설이란 것은 7, 8억은 가져야 될 것인데, 10배 이상 빚을 졌어요. 그걸 물 도
14 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Ⅱ)
리가 없습니다. 부도 상태예요. 미국 자체가, 전 세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어떻게 넘어요? 없습니다.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뭘 하러 라스베이거스에 열 한 번을 갔느냐? 열두 고개를 넘어가는 이때에 비로소 선생님의 자서전이 나옵니다. 6월 초하 루에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하는데, 어디 갔나? 자서전이 어디 갔나? 이 전부가 자서전입니다.
『평화훈경』이『평화신경』이 됐습니다. ⅩⅥ장까지 나갔어요. 이게 끝입니다. 3년 이내에 ⅩⅩⅣ장까지 나가야 돼요. ⅩⅦ ⅩⅧ ⅩⅨ ⅩⅩ ⅩⅪ ⅩⅫ ⅩⅩⅢ ⅩⅩⅣ ⅩⅩⅤ, 8년 동안이에요. ⅩⅧ장은 7년이 돼요. 7년 동안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 있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선생님, 참부모가 개척해야 돼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모르는 것을 해요. ‘이야, 어떻게 선생님이 이런 때를 중심삼고 이런 일을 발표하고 이런 일을 하느냐?’ 하겠지만, 그때에 절대 필요한 겁니다. 뭘 하러 라스베이거스에 열 한 번씩 갔어 요? 도박을 좋아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를 책임지기 위해서 갔 어요. 내가 쓰러지면 날아가 버려요.
여덟 개, 여덟 고개를 해서 7 8 9까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도 7 8 9고개를 넘었어요. 도박에서는 7수에서부터 7수 8수 9수, 이것은 이기 는 수예요. 승리의 수예요. 6수 이하는 사탄에 속하는 겁니다. 투전판이 딱 그래요.
내가 여기에서 돈을 벌어 가지고 투전을 하러 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맨 처음에는 자기 있는 돈을 몇 십 배, 몇 백 배 투입해 가지고 여 기서 잃고 가는 사람들의 뒷장을 하늘이 지켜보고 있어요. 사탄 세계 의 비준을 넘어서게 될 때에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그걸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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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대신해서 이어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사람이 없게 되면 역사는 망하는 거예요. 망해요.
미국의 흑인 대표자 오바마가 대통령을 어떻게 할 거예요? 백인을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백인 자체도 그래요. 더블유(W) 부시의 아버 지인 조지 할아버지가 선생님하고 30년 40년 친구입니다. 민주세계가 한 것이 뭐냐 하면, 지금까지 사탄 세계의 왕권 세계를 해체해 버린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사탄이 절대 악해서 됐으니 절대 민주세계, 그래서 공산당이 나오는 거예요. 공산당이 나오는데, 공산당은 물질적인 주인이 될 수 있는 절 대 물질주의, 자기만 생각하던 기준과 같은 기준이에요.
세상에 기독교문화권이 끝장났습니다. 기독교가 끝났습니다. 종교가 끝났어요. 종교로서 우리 양심세계의 간판을 쓰고, 종교로서 이상세계 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성인들이 가르치던 성인 의 도리이지 그 이상의 연합권 세계와 절대좌익 절대우익권, 하나의 통치권 이념 세계는 성인들이 몰라요. 성인은 손을 못 댑니다.
성인의 아버지가 와야 되고, 성인의 형님이 와야 되는 거예요. 이런 말도 모르지요? 예수가 암만 있다 하더라도 예수의 형님이 와야 돼요. 왜? 예수의 악한 입장에 서 가지고, 악한 데 있어서 예수보다 앞에 선 것이 이스라엘 나라였어요, 그때에. 그게 무슨 주의인지 알아요? 공산 당까지 길러낸 주의입니다. 시온주의라는 거예요, 시온주의. 시오니즘 (zionism; 시온주의)이에요.
그것은 누구도 몰라요.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도 모르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도 몰라요. 화강암 돌산에 가서 거기 서 피땀을 흘리는 것, 그 가치의 백 배가 넘고 천 배가 넘을 수 있는 걸 이해해야만 살 수 있는 길이 남아 있지, 그렇지 않으면 없습니다. 나라면 나라를 전부 다 팔고, 자기 일족까지 팔아 가지고라도 자기가 먹을 것을 사겠다고 해야만 거기서 먹고 살아요. 생명이 연장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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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아까 무교회주의가 나오는데 무교회주의, 시온주의, 석공주의가 뭐예요? 대리석이 아니라 화강암을 녹여야 돼요. 여러분, 굴 같은 데 가 게 되면 종유석이라고 있는데 이것이 녹아나는 돌이 있어 가지고 새로 운 지하의 도시를 만들고 지하의 풍경을 만들어요, 돌이 녹아서. 그건 수성암이 물에 녹아 가지고 쌓인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복귀도 그래요. 자기가 녹여진 그것이 딱 나와 가지고 보물 취급을 해요. 세상에 자기 있는 재산, 세상에 남의 보화까지 주고도 사겠다고 할 수 있는 그 기준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뜻이 자리 잡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의 이 굴 구덩이, 누구보다 제일 유명한 곳을 다 찾아다 닌 사람입니다. 땅 밑에 무엇이 있느냐 이거예요, 땅 밑에.
그래, 신기루가, 하늘나라가 뭐예요? 하늘나라가 있는 줄 알고 봤더니 상상적인 하늘나라는 있었지만, 땅에서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 생겨 가지고 땅의 것이 하늘의 것으로 보이는 거예요. 그것이 신 기루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엠지엠 (MGM)이 있는 데 벨라지오가 있어요. 벨라지오에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신기루라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뭔지 알아요?
미라지도 신기루예요. 베네시안이 무엇인지 알아요? 마귀들이 살고 있는 지옥을 말해요. 라스베이거스가 그렇게 변했어요. 이야! 엠지엠과 벨라지오, 그 다음에는 미라지와 베네시안이에요. 베네시안을 중심삼고 23조 원으로 땅을 많이 사 가지고 이야, 사탄 세계의 모형을 만든 거 예요. 이스라엘 족속이 자기 재산을 모아 가지고 여기에 투입하고 있 어요.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움직여 나와요. 엠지엠으로부터 벨라지오니 미라지니 베네시안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이것을 안고 나갈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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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나라, 미국의 힘을 가지고 상속하지 못해요. 미국 같은 것도 날아가요. 두바이 같은 나라도 지금 문제가 돼 있지요? 라스베이거스의 거부 들, 밀리언이 아니라 빌리어네어(billionaire; 억만장자)의 83퍼센트가, 세계의 부자들이 캘리포니아 주에 살아요. 이 작자들이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미국 정부가 날아갔어요.
미국의 공산당 세계에서 ‘신세계주의’ 깃발을 꽂고 나와요. 지금 뭐냐 하면, 물질 제일주의로 나왔다고요. 물질 제일주의는 물질을 제일로 삼는 것으로 공산주의가 그래요. 물질 절대주의! 이 모든 우주도 물질 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된 거예요, 사탄이.
그럼 물질 제일주의가 끝장나면 어떻게 돼요? 3⋅8⋅6이란 것을 알아요? 3⋅8⋅6! 좌익이에요. ‘왼쪽만이다. 절대 왼쪽주의다. 하나님이 뭐 필요해? 정신이 뭐 필요해? 다 집어치워라.’ 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 절대주의다. 물질의 근본, 모든 전부의 왕초요 최고의 자리는 하나님이었다.’ 그렇게 거꾸로 나가요.
사탄이 지배하니만큼 하나님이 죽었다고 주장하던 그 세계적인 대표 자가 지금 우리 배리타운의 내가 시켜먹던 책임자 하던 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지금 20여 년, 30년 역사 동안 나를 알고 있지만, ‘하나님이 죽었다.’ 하는 새로운 신학을 해 가지고 세계를 중심삼고 시카고 대 학의 우리 교수협의회 누구? 내가 감옥에 있을 때 10월 24일 전에 찾 아온 그이가 누구? 흑인 여자하고 결혼한 남자예요. 이름이 뭐?「캐플 란 박사입니다.」
그 양반이 뭐예요? 양극주의를 말하는 사람이에요. 그거 괴물이에요. 자기가 그렇게 유명해도 백인을 버리고 흑인 여자하고 살았어요. 흑인 하고 살면서 흑인 종족하고 결혼해 가지고 공산주의 이론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종교권에 있어서 ‘종교는 없어져야 된다. 하나님이 어디 있 느냐?’ 한 거예요. 그래, 나를 만나 가지고 하나님을 안 거예요.
18 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Ⅱ)
배리타운의 누구인가? 신이 죽었다고 하는 신학을 하던 사람 말이야.「루빈스타인입니다.」루빈스타인! 루빈스타인은 신(新)신학이 문제가 아니에요. 해방신학을 들고 나왔어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며 신학을 하던 대표자예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 내가 암만 기도해 봐도 하나님이 안 나타나더라. 나에게 나타날 수 없는 하나님은 거짓말이다. 내가 종교권에 있어 서 누구보다도 공신이고,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누구보다도 선두에 서 있는데 하나님을 모르겠어. 내 본심이 하나님보다 앞서 있어.’ 그런 거 예요.
숨겨진 것이 전부 다 나타날 때입니다. 숨겨졌던 것이 존재할 때 끝까지 가서, 그 존재가 숨겨져서 존재할 수 없는 것은 없어져야 돼요. 숨겨졌던 절대 신을 중심삼고 끝날에 물질 절대주의가 나오니, 하나님은 죽었다고 해요.
해방신학에서는 예수가 빈자(貧者)의 왕초이고 대표자예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던 예수가 그렇다는 거예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들다고 했어요. ‘그 런 천국이 어디 있나? 그것 전부 다 인간의 조작이다. 어려운 사람들, 망각적인 환상적인 요인으로서 전한 것을 약자들이 붙어서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것이다.’라고 하는 거예요. 절대적 신, 보이지 않는 신으로서 절대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다 움직이는 거예요.
고대 기독교, 로마가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고 세계를 마음대로 하던 때가 있었어요. 어떻게 네로를 통해서 로마에 불을 놓아 가지고 로마 를 멸망시켜 가지고 나갔느냐 이거예요.
그래, 투우시대가 지나가 가지고 힘 있는 사람들끼리 싸워요. 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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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투우를 전수했지만, 로마 기독교에서는 사람끼리 검투를 해요. 때려죽여요. 죽인 사람은 거기서 공개 광장에다 모아 놓고 쓰 러지면 박수로 ‘피를 흘려서 죽여라, 죽여라.’ 그래요. 로마에 그런 흔적이 다 있는 거예요. 그거 웃을 일이 아닙니다. 있다고 하고 하던 것 은 나타나서 행세를 해요. 하나님이 있다고 해도 로마 이상 전부 다 인간을 중심삼고, 나중에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한다고 해서 힘을 중 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투우의 스페인이 구교인 동시에 신교는 로마정교입니다. 그거 알아요? 문화세계가 어떻게 발전됐는지를 모르니까 덮어놓고 믿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그러니까 투우보다도 사람끼리 싸워 가지고 성적이 좋은 사람은 로마의 병정을 기르는 비밀장소에서 가르치는 비밀 수도원이 있는 것을 알아요?
지금 현재 주먹을 쓰는 세계의 중국에 있는 그 광장 이름이 뭐예요?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는 석준호가 유도 몇 단?「9단입니다.」진 짜 9단이야?「예.」그러니 태권도, 유도계에서는 자기를 당할 사람이 없다 그 말 아니야? 무도장에서 한번 싸워 봤어? (웃음) 아, 물어보잖아? 주먹으로 직선운동을 하는데, 선생님이 발표한 것은 원화도(圓和道)! 태권도는 직선이에요. 직선은 갔다가 돌아올 수 없어요. 숨을 쉴 수 없다는 거예요.
원화도를 주장하는 그 양반의 사상이 세계의 괴물 단지들, 별의별 놀음을 하던 사람들, 일방적으로 세계에 뛰쳐나온 사람들을 다 꺾어버 려요. 원리를 중심한 원화도의 꿈을 가지고 있어요. 원화도를 영적인 가르침으로 받은 사람이 한 무엇이?「한봉기입니다.」한봉기예요. 한 씨가 ‘받들 봉(奉)’ 자에 ‘터 기(基)’, 받들어 나가는 기반이에요, 한봉 기. 그 한봉기를 선생님의 영이 교육시킨 거라고요. 꿈같은 이야기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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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통일교회 교주가 라스베이거스에 금년에 열 한 번 갔다 왔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이를 알고 신문에만 났으면 문 총재가 길이 막혀요. 여러분도 왜 가는지 몰랐어요. 알았어요? 아는 것은 유정옥이에요. 라스베이거스에 뭘 하러 가는 줄은 몰랐지만, 라스베이거스에 가 니까 하와이를 거쳐 가기 때문에 하와이 거기에 킹 가든, 퀸 가든을 만들었어요.
하와이가 에덴동산의 뭐라구?「본연의 동산이라고 그러셨습니다.」본연의 동산이라 해 가지고 왕의 집, 여왕의 집을 산 거예요. 왕의 집 은 400억 이상에 샀어요. 이걸 원래 430억 달라는 거예요. 내가 사려니까 영국 여자가 “우와! 문 총재가 그걸 살 수 없어. 영국이 사야지. 바다의 왕초가 영국인데 내가 사야지.” 그래 가지고 430억을 달라는 것을 380억에 샀어요.
나는 400억이 넘는 410억까지 주려고 했는데, 안 팔고 있다가 내가 떨어져 나가니까, 그렇게 안 파니까 430억을 누가 주겠대? 400억도 싫다는 거예요. 380억에 팔아먹었어요.
그래, 얼마나 이기나 보자. 3년도 못 돼 병이 나서 380억에 팔겠다고 하는데 누가 사려고 해요? 그 영국 간나가 왔으니 ‘480억에 안 주 고 450억, 460억에 팔겠다면 내가 인수할게.’ 했는데, 병이 나 가지고 문 총재가 샀는데 그 이하까지도, 350억만 주면 팔겠다고 하는 거예 요. ‘아, 그럴 수 없다. 당신도 380억을 줬으니 370억을 주겠다.’ 해서 370억 돈을 주고 내가 인수했어요. 그거 누구도 사는 사람이 없는 집을 샀습니다. 그 이름이 뭐라구? 무슨 가든?
영국이 섬나라의 왕초입니다. 해양권을 지배했기 때문에 해지는 날이 없어요. 바다 위에 해가 져요? 바다 위에 해가 져요, 안 져요?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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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으니 육지에 해가 지지. 높은 산들이 있으니 해가 지는 거예요. 수평선에 해가 떴으면 수평선에 있어서 동에서 떴다가 없어져요. 중간 에 가리면 그림자가 없습니다.
절대 힘을 중심삼은 태양과 더불어 스페인이 투우세계에 절대적이었지만, 로마는 사람 결투에 절대적이에요. 이적기사, 별의별 요술 부리 는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로마를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망상적인 거짓말 같은 ‘절대신앙을 해라. 절대사랑을 해라. 절대희생을 해라.’ 한 거 예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 그 다음에 뭐예요? 절대봉사! 죽어서 는 안 돼요. 봉사입니다. 종이 되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 자리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에 절대신앙을 가지고 했어요. 이 대우주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 자체가 절대신앙, 희망을 가졌어요. 희망이에요. 꿈을 가졌어요. 그 다음에 절대사랑이에요. 나하고 관계되기 시작한 것은 끌어가려야 끌어 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절대봉사예요. 잡아먹더라도 그 원 소는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원소의 불멸이라는 원칙이 있잖아요? 원소를 없애는 존재가 없어요. 108개의 원소 자체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원소 불멸이에요. 그 래, 절대봉사⋅절대사랑⋅절대투입이에요. 희생이에요. 그게 로마가 실천했던 대표적인 내용이에요.
그래, 환경을 창조하게 될 때 천사세계를 만들었어요. 하늘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인 아담 해와가 완성해야 되는데 절대 천사세계의 이상 완성은, 절대 신은 상대이상이 없습니다. 남자만 지었지, 여자는 안 지었어요. 해와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으니까 수천 수만의 천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여자는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을 찾
22 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Ⅱ)
아가려면 절대신앙이어야 돼요.
신기루와 같은 지상의 구덩이에 내 세상을 이루는데, 해적들이 그럽니다, 해적들이. 모래섬을 알아요? 모래땅은 아무리 눌러도 안 들어갑 니다. 그거 알아요? 거기에 100층 집을 짓더라도 모래 위는 안 무너져요. 모래성은 무너진다는데 그거 거짓말이에요. 모래땅은 무너지지 않 아요. 1.8미터, 2미터, 110피트를 파도 안 무너지는데, 2미터 3미터를 못 넘는다는 거예요, 모래는. 그거 알아요?
해적들이 그것을 알았어요. 보물이라는 것은 모래섬에 갖다가 묻어야 돼요. 모래섬 같은 데는 하루에 바람만 불면 산이 생겨요. 산이 생 기지만, 땅이 파여 들어가지를 않아요. 모래 위에 천 사람이 그러면 자리가 나요, 자리가 안 나요?
여러분, 고대문명의 발상지, 피라미드가 있는 곳이 어디예요? 무슨 나라?「이집트입니다.」「나일강입니다.」나일강보다도 이집트예요. 이 집트는 사막으로 된 천리 길 이상의 모래섬입니다. 아무나 못 가요. 해적들만 가는 거예요.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오늘 볼 장 못 보겠네. 충청도 사람! 충청북도인데, ‘북(北)’ 자라는 것은 어디든 막힘이 없습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남도, 남(南)이라는 것은 ‘열 십(十)’ 자 아래에 두 문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뭘 심어서 이걸 닫아야 돼요. 닫지 않아 도 모래판이 변치 않는 넘어 다니는 문턱이 돼 있다는 거예요.
문턱은 높았다 낮았다 하지만, 모래섬의 문턱은 높았다 낮았다 하는 것보다 바람이 불면 달라질 뿐이지, 자기들이 별나라를 중심삼고 표지 를 한 그 기준은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해적들이 그걸 안 거예요. 스 페인, 포르투갈 사람들이 해양세계를 개발했던 것인데, 천문지리에 능 통한 사람들이에요.
요전에 영화에 나오는 그게 뭐예요? 고구려왕, 무슨 왕이라구? 모르면 뭐…. 나도 모르겠다! 가르쳐줘 봐야 소용, 아무 이로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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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이나 하지.
보라구요. 동부와 서부의 미국이 하나의 섬인데, 여기에는 3대 종교 세계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페인 나라 구교! 알겠어요? 그 다음에 신 교의 나라 미국이 들어가 있어요. 그 다음에 불란서, 천사장의 나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캐나다가 백인들하고 어떻게 돼 있어요? 누가 있나?「불란서요.」불란서가 있지. 불란서하고 영국하고 싸워요, 해양권하고. 그거 알아요? 지금 독립하려고 하잖아요? 미국이 있기 때문에 못 하지. 그래, 세 나라가 있어요. 해양권 나라 영국, 그 아들 신교 나라 미국, 천사장 나라 불란서예요. 천사장인 불란서는 왔다 갔다 해요.
불란서 문화는 히틀러가 망치지 않았습니다. 사탄 끼리끼리의 문화예요. 그거 알아요? 거기에 최고의 예술적인 전부 다 뭣이 있지. 현대 의 모든 귀중한 박물관 전시에 필요한 것은 거기에 다 있어요. 루브르 박물관을 알아요? 미터니 킬로그램 원기 같은 것이 거기에 다 가 있어 요. 나 그것을 볼 때 ‘야, 잘들 만들고 잘 살았구만. 이 자식들아!’ 그 랬어요. 거기에 ‘모나리자’ 그림이 있지요? 그 그림이 뭘 상징해요? 여 자예요, 남자예요? 모나리자를 왜 불란서가 좋아했나? 그게 불란서 박 물관에 있나, 영국 박물관에 있나? 영국을 말해요. 여자를 때려잡겠다 는 거예요.
1차세계대전에 영국하고 누구하고 싸웠어요? 독일은 산적이에요. 독일 사람은 산에 숨어 살았어요, 그때에도. 여자가 싫어하고 종이 싫어 해요. 그거 탕두(강도)쳐먹는 녀석들, 사탄과 똑같아요. 독일은 불란서 하고 이태리(이탈리아) 사이에 인간의 재간을 중심삼고 어떻게 했어 요?
문화세계의 발전물을 제작한 것은 영국에서 시작했지만 그 영국 학문을 ‘저놈의 연구를 잘 해서 그 결과는 뭘 하기 위한 것이야?’ 해 가 지고 그 실체적 물건을 만들어 가지고 장사해 먹은 거예요. 독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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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산에 숨어 가지고 그랬어요. ‘몇 년만 두고 봐라. 우리가 잡아먹는다.’ 그래 가지고 양을 잡아먹고, 산양을 잡아먹고, 사슴을 잡아먹고 그러면서 살았어요. 그거 알아요? 야만인이에요.
그 야만인의 왕초가 어디서 시작한지 알아요? 라마교를 알아요, 라마교? 라마교가 어디에 있어요?「티베트에 있습니다.」티베트를 중심 삼은 몽골이에요. 몽골 민족이 라마교예요.
라마교가 참 재미있는 풍습이 있다는 거예요. 라마교의 주인이, 교주라는 사람이 손님이 오게 된다면 자기 여편네를 넘겨주는 겁니다. 산적의 새끼를 쳐서는 미래가 없기 때문에 힘이 있는 사람이 오게 된다면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고 새끼를 받기 위해 여편네를 넘겨준 거예요. 그런 전통이 있는 것을 알아요? 종교가 이야, 그거 왜 그랬을까? 그런 모든 것을 풀어내야 돼요. 그거 누가 알아요? 문 총재밖에 모릅 니다.
충청북도! 많이 돌아다니지요? 공산당의 출발이 어디냐 하면, 충청 북도예요, 충청북도. 이름이 뭐예요? 충청북도! 충청(忠淸)이라는 말의 ‘충(忠)’ 자는 ‘가운데 중(中)’ 자 아래에 ‘마음 심(心)’ 자, 가운데 마음 자리예요. 이게 어떠해야 돼요? 맑아야(淸) 돼요. 바닷물(氵) 위에 ‘주인 주(主)’ 아래에 ‘달 월(月)’을 했습니다. 여왕님을 모시겠다는 거 예요.
‘푸를 청(靑)’ 자, 요즘에 푸른빛이 제일 좋다고 하지요? 우리 어머니는 푸른빛이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푸를 청(靑)’ 자가 뭐냐 하면, ‘달 월(月)’ 위에 ‘임금 왕(王)’ 가운데 꼭대기를 뚫고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주인이에요. 하나님을 말해요. 하나님하고 달이라는 것 아니에요? 아래는 다 벌려 있지만 위는 닫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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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뻥 뚫려 있는 못이 어디 있어요? 여자에게 있지. 항문도, 생식기 구멍도 필요한데, 뻥 뚫려 있는 거기에 남자가 빠져죽소, 여자가 빠져죽소? 남자와 여자가 있을 때 사랑의 못에 빠져죽는 데 있어서 오목이 빠져 죽소, 볼록이 빠져죽소?
효율이! 효율이 어디 갔나?「오늘 안 왔는데요.」내가 워싱턴의 그 대표들, 서양 사람들을 중심삼고 언제고 마음대로 하던 그 패들을 들 이 까버리는 거예요, 오목 볼록으로. 주인을 주인 대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남자들은 열이 위에 올라 가기 때문에 머리를 거쳐 가지고 제일 빨리 가는 손이 따뜻하다는 거 예요.
우리 엄마도 내가 젊었을 때는 손이 따뜻하다고 하더니 요즘 칠십 넘어서는 손을 만져 보고는 “왜 이렇게 손이 찹니까?” 그래요. 오십이 넘으니 손이 차지지. 그렇게 되면 어디 가서 녹여 줘야 돼요?
제일 빠른 것이, 사랑할 때 ‘아이구, 내가 큰일 났다. 이제는 내가 폭 발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런 입장에서 막지 못하고 터질 수 있는 그 자리에 하나되면 순식간에 열이 통합니다. 그거 알아요? 전기가 통한다는 거예요. ‘아아아아!’ 할 때는 거기에 불이 붙어요. 플러스 마이 너스가, 엔(N) 에스(S)가 불이 나게 되면 폭발되는 거라고요. 두꺼비 집에 퓨즈가 터지면 ‘펑!’ 소리를 내고 최고의 열이 나서 터져 나가요.
더운 것과 찬 것이 만남으로 말미암아 폭발되지요? 더운물에다 찬물을 넣으면 폭발합니다. 그거 알아요? 사랑할 때, 여자가 남자를 대할 때 불같이 내가 섬뜩할 수 있는, 이런 폭발할 수 있는 열을 갖지 않는 여자가 사랑하겠다는 것은 가짜 사랑이에요. 교주가 그것까지 다 연구 한 사람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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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아기 낳아 본 여자들은 손 들어 보라고요. 아기 낳아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고요. 그런 것 느꼈어요, 못 느꼈어요? 남자가 좋아하 고 사랑할 때 찬 것을 느껴요, 더운 것을 느껴요? 깜짝 놀라거든.
사냥터를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빨리 임신하는 것을 알아요? 우와! 사냥을 다니는 남자의 뒤를 따라다니면 빨리 임신한다는 거예요. 여자 로서 최고의 폭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난자의 주머니가 터져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빨리 임신한다, 안 한다?
또 남자도 이야, 갑자기 터져 나와요. 둘이 터져 나오니 폭발할 수 밖에 없다고요. 사랑하자마자 한 번 끝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두 번, 세 번까지 하면서 자는 거예요. 뭐 여자도 정신이 나가고 남자도 정신이 나가 가지고, 그거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깨 가지고야 알아요. 그렇게 사랑하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해봤어? 어머니가 낳아 주었다 이거예요. 에미나! 에미가 낳아 준 이 간나, 도적 다니는 간나, 도망갔나, 간나 에미나이! 평 안도 말이 사실 노골적인 말이에요. 평안도 말은 솔직한 말이에요.
한국인의 영특함과 얼굴 생김새에 대한 가르침
나, 문 총재 솔직한 사람입니다. 거짓말할 줄 몰라요. 거짓말을 하면 받아버려요. 받는다는 것이 뭐예요? 내 것을 다 받았으니 주지 않으니 까 차버리지. 뜨겁지 않으니까 발길로 차고, 궁둥이를 차고, 이마를 차 버리는 거예요. 받아버리는 거예요. 다 받았다 이거예요. 줄 것이 없으니 까버리는 거예요. 평안도 말 자체가 그렇습니다. 이중 삼중의 뜻이 있어요. 선생님은 원리를 알기 때문에 한마디를 하게 되면 13가지까지 찾아내요.
‘거짓말’ 하게 되면 거짓말이 무슨 말이에요? 거짓부렁이 하면서 말을 대는 것이 거짓말이다! 한 됫박에도 거짓말, 반 됫박에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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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 짝에도 거짓말, 열 말 짝에도, 한 섬도 거짓말! 한국말이 그래요. 거짓말이 그렇게 돼 있어요. 참말은 뭐예요? ‘아, 말이 찼어! 틀림 없어.’ 이거예요. 한국말 자체가 옳고 그른 것들, 말을 잴 수 있는 수리적인 표준을 중심삼고 말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통계학의 결론을 지을 수 있는 빠른 트레이닝을 했기 때문에 한국 사람 머리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왜? 한국 사람은 결론 을 짓는 데 부사 형용사를 한꺼번에 써요. 부사를 열 차례 만들고 형용사를 열 차례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 시문학 같은 데서는 한국 사람 을 못 당해요.
선생님도 16살 때의 기도문이 있는데, 하루저녁에 기도한 것이 72 년 만에 2천 명 가까운 미국 시인들의 그 시인협회에서 1등상 표창을 탄 것을 다 알아요? 그 주(州)의 박물관에는 선생님의 시와 명패, 책자가 전시된 것을 다 알아요?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닙니다. 9개 조건의 시를 짓는 규격을 따라 가지고 평가하는데, 그 시험에 다 각각 패스했 어요. 그래서 시를 읊는 데 있어서도 문 총재보다 나아야지요. 72년 후에 1등상을 탄 시가 있는데 문 총재도 몇 해가 되겠나? 60이 넘고 다 그렇잖아요?
그러니 문 총재를 알고 나서는 문 총재가 대 웅변을 하던 이상으로 감동력을 중심삼고 그 어음 자체가, 소리 자체가 감동을 주는 거예요. 눈을 가진 사람은 눈에서 눈물이, 코에서는 콧물이, 입은 ‘엉!’ 울어 가지고 콧물, 입물, 입도 그래요. 감동받아 ‘하하하!’ 이렇게 울지요?
입물, 콧물, 눈물, 땀의 사위기대가 합쳐서 흘러 가지고 이리 내려오다가 아이구, 방파제가 있어서 이리 가게 돼 있지, 여기에 들어가면 어 떻게 되나? 땀도 다 알았어요. 땀도 이리 가면 눈썹이 있으니 이 눈썹이 어떻게 해요? 여자 눈썹은 말이에요, 시집가기 전에 살눈썹(속눈 썹)이 이렇게 되면 시집을 못 갑니다. 시집가기 전에, 처녀가 바람피워 가지고 화냥년이 돼요.
28 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Ⅱ)
이렇게 털을 빼 가지고 그거 보이지 않게 해서 ‘아이고, 금이 있었구만.’ 이래 가지고 가려서 땀이 도망 다닐 수 있게끔 이렇게 새까맣게 그려 가지고 새까만 그것이 길이 돼 이리 흘러가고 이리 해서 이리로 흘러 들어가게 돼요. 양미간이 크게 되면 욕심이 많고, 바람잡이예요. 양미간이 넓은 여자는 욕심이 많아 가지고 할머니의 보배, 어머니의 보배, 자기 형님의 보배까지 도둑질해서 자기의 것을 만들려고 그래요. 유대인은 매부리코예요, 매의 주둥이 코. 긁어 먹겠다는 거예요. 가 시 있는 고기들, 게를 파먹는 포크 있지요? 딱 그렇게 생겨서 파먹는 거예요. 코가 무슨 코? 무슨 코가 좋아요? 매부리면 도둑패지만, 도자 기 술병 같아요. 둥그레 가지고 뒤가 퍼지고 가운데 퍼져 가지고 자리 잡아 여기에 오던 땀을 다 모아서 갈 때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어 떻게 돼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거지가 됩니다. 땀이 흘러서 직통으로 이렇게 먼저 들어가니, ‘푸푸!’ 하려니 거지가 돼요, 바람이 자꾸 부니 까. 숨이 막히니까 얻어먹어야지요. 빨아 먹어야지요. 빌어먹어요. 언
제나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절대 굶지 않습니다. 시집갈 아가씨들이 그걸 알았으면 절대 가난한 거지새끼의 아내가 안 되지.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았어요. 영계에서 가르쳐주더라고요. 이런 말도 처음 들어 보지요?
눈을 보게 되면, 여기는 금이 없는데 여기는 금이 있게 돼 있어요. 금을 따라 여기서 온 땀들을 막아 가지고 한 곳으로 가는데, 이 눈이 이렇게 쭈욱 해서 여기 와서는 고개를 들고 있어요. 이거 걸러 가지고 이쪽으로 빼기 위해서 그렇게 나온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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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들은 바람잡이입니다. 동남풍이 부는 바람에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려도 땀이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하기 때문에 이 동네 저 동네 자기를 좋게 하는 사람들 앞에 손수건을 해 가지고 넘겨준다는 거예요, 스쳐 가지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 예요.
여러분, 좋은 일이 있어서 잔치를 하게 될 때에는 담 너머로 돼지고 기, 무슨 지짐(빈대떡, 전)이나 떡으로부터 모든 음식을 중심삼고 담 너머에다 대고 그걸 뭐라고 하나?「굿이라고 합니다.」‘쒜에! 너도 먹고 물러가라. 동서남북 너도 먹고 물러가라.’ 그래요. 떡을 하려면 영 계 자체, 천사세계의 심부름을 하던 그 사람들이 맛보게 해야 돼요. 주 인이, 아담 해와가 누구보다 맛보는 게 아니라 천사장이 자기를 길러 줬으니 천사장에게 맛보여야지.
여자는 천사장 앞에 업혀 다니고, 천사장에게 안겨 가지고 그렇게 살았을 것 아니에요? 뭘 먹어요? 해와가 뭘 먹으려고 하면 “이거 먹어 도 좋으냐? 네가 먹어 봐라.” 하면 먹어서 “맛이 좋아, 좋아!” 이래 가지고 먹었을 것 아니에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아담한테 물어봤겠 어요, 천사장한테 물어봤겠어요? 답!
선생님은 타락론을 배우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한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선악과가 뭐냐?’ 한 거예요. 선한 사람을 만나면 선한 새끼를 낳고, 악한 사람을 만나면 악한 새끼를 낳아요. 선하고 악한, 그 만나는 사람에 따라 가지고 씨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 럴 수 있는 선악과라는 것이 도대체 사람에게 뭐가 있어요? 여자밖에 없잖아요? 남자가 그래요?
여러분, 선생님이 이것저것 근본을 가르쳐주는데 다 가르쳐주면, 이야, 그렇게 쏙 들어가게 맨 처음부터 가르쳐주면 사탄이 먼저 압니다, 8단계까지 사탄의 활동무대가 돼 있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초단계도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나 천사장은 다 알잖아요?
30 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Ⅱ)
여기 평화대사, 충청북도에서 온 평화대사는 손 들어 보라고요. 이제부터 3분의 2를 평화대사 데리고 오라고 그랬는데 3분의 2가 되나, 3분의 1이 되나?「오늘 평화대사들이 행사가 있어서 못 왔습니다.」행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오늘이 더 귀하지. 오늘 같은 날이 무슨 날인 줄 알아요? 18일이에요.
선생님은 104세, 110세까지, 117세까지 살 수 있어요. 그거 내가 원치를 않아요. 저나라에 아들딸 몇을 보내 놓고 아버지가 오기를 바 라고 있는데, 아들딸을 심부름시켜 먹었던 그 선한 아버지의 모든 것을 알아요. ‘너희들 다 보냈지만, 장가가고 시집가기 전까지, 내가 가 서 너희를 데려와 편안히 사탄을 없애버리고 하늘땅에 직통할 수 있는 결혼식을 할 때까지 너희들을 보냈지만 죽지 않는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다 결혼해 줬어요. 선생님의 손자 손녀들도 결혼을 다 해줬다고 요.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는 내가 ‘하나님이 어디 갔나?’ 했어요. 아 버지라고 지금까지 어려울 때는 ‘아버지!’ 하고, 좋아도 ‘아버지!’ 했는 데, 지금은 고개를 다 넘어서서 아버지가 없어요. 내가 아버지 놀음을 해야 돼요.
역사를 생각하게 될 때 내가 정지상태의 중간 단계에 머무를 수 없어요. 깨어 있어야지. ‘조는 하나님을 깨워 가지고 내가 모시고 넘어가 야지.’ 그런 얘기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이야기예요! 꿈같은 이야기인 데 사실의 이야기입니다.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전기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수리로써 계산해서 자기가 실험해 가지고 틀림없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한번 딱 집어넣으면 컴퓨터가 고장 나기 전에는 잊어버리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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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늙어지면 기계가 마모돼 가지고 없어지지만, 선생님의 기억은 잊어버리질 않아요.
임도순!「예.」조일환이 어디 갔나?「천안에 있습니다. 지금 수련하는 중입니다.」조일환이 좋아?「예.」주먹세계가 좋아?「그 사람은 협 객입니다.」자기도 씨름선수 아니야? 송아지 탄다고 했지만 송아지를 끌어오지는 못하지 않았어?「예.」자기가 통일교회에서 제일 씨름 잘 한다고 해서 중도(노들섬)에 가 가지고 내가 저 사람을 세 판 해서 세 판 다 깔아뭉갰어요. 그때 깔아뭉개면서 가슴에 난 흠이 지금까지 남았어요. ‘임도순을 살려 줘야 할 텐데….’ 내가 그걸 복수탕감을 하려고 지금도 임도순을 고생시키고 처자까지 고생시켰어요. 일본에 가서 고 생했지.
어디로 갈 거야? 하와이에 갈래, 어떻게 할래? 일본에 있을 데 없잖아?「명령대로 하겠습니다.」공중에 떠 있잖아? ‘맡을 임(任)’ 자지?
「예.」도순의 ‘도’ 자는 ‘안내할 도(導)’ 자지? ‘길 도(道)’ 자가 아니잖아? ‘순박할 순(淳)’은 ‘삼 수(氵)’ 변에 뭐야? ‘형통 형(亨)’ 자는
‘아들 자(子)’ 자가 없는데, ‘삼 수(氵)’ 변에 ‘아들 자(子)’ 자’를 했어. ‘향’ 자야. 물 가운데 왕초야. 수산사업을 해야 된다구. 여수에 가서 정 치망을 해야 된다구.
우리 형진이 ‘형’ 자는 ‘형통할 형(亨)’ 자인데, 이건 걸음 걷는 것 같습니다. ‘순(淳)’ 자가 그거예요. ‘삼 수’ 변에 썼지? 도순이! 그 자인 가, 무슨 ‘순’ 자인가?「‘순박할 순(淳)’ 자입니다.」‘순박할 순’ 자가
‘삼 수’ 변에 ‘누릴 향(享)’을 하지 않았어, 아들(子) 될 수 있는? 통일 교회 자격이 없지만 통일교회 부회장의 이름을 갖고 살았어.
고등학교도 완전히 나오지 못하지 않았나?「졸업했습니다.」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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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학교 정식으로 공부했어?「예.」천안농고 아니야? 농사짓느라고 공부도 잘 못 하지 않았어? 공부 몇 등 했나? 10등 이후를 했지, 10등 이내는 못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물어보면 답변을 하라구.「10등 이내는 됐습니다.」뭐라구? 10등 이후여야지, 10등 하게 되면 죽었어. 못 살아. 선생님이 묻는데, 10등 이후를 했나, 이내를 했나?「이후입니 다. 10등 이후입니다.」이후 해서 살았어. 이내면 죽어.
왜 그래? 왜 죽어? ‘아들 자(子)’ 자가 못 돼요.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물에 흘러가요. 아들이란 것이 헤엄칠 줄 모르면 흘러가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열 하나 이후에는 하늘 수는 여덟에서부터 여덟 아홉, 9수 이내를 하게 되면 죽어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 거 막연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계에서 다 이미 선생님을 알고 있었어요. 집안도 자기 때문에 다 팔아먹었지, 어머니 아버지가? 누이동생이 있던 것도 지금 어디 간지 모르잖아? 강원도의 산, 내가 산 강원도 공동묘지 후보지, 양을 기르고 사슴을 길러서 못자리와 같이 쓰려고 했던 그 산에 들어가 가지고 지 금 무덤 파고 죽으려고 하잖아? 그래, 안 그래? 강원(江原)이라는 것 은 강 저쪽 뜰이에요. 지금 딱 그렇게 돼 있어요.
부협회장을 할 때는 내가 월급을 다 주고 데리고 다녔지만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나? 자기 여편네가 심 뭐야? ‘가라앉을 심(沈)’ 자야, ‘올라 갈 심’ 자야?「‘가라앉을 심’ 자입니다.」‘가라앉을 심’ 뭐야? 옥명이야, 명옥이야?「명옥입니다.」명옥이니까 떠돌아 다녀야 돼. 가라앉아야 할 것이 떠돌아 다니니 공중에 있지, 땅에 있나? 공산당 세계의 땅을 파고 살던 거기에서 태어나 가지고 뛰쳐나왔어. 명옥이니까 통일교회에 왔어. 심명옥, 어디 갔어? 심명옥!「부엌에 있습니다.」부엌에 가서 살아, 지 금. 물 받아먹고 살아야 돼요. 죽으면 물 받아먹고 삽니다. 땅에 가서 물을 나눠줘야 돼요. 이름도 없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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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호!「예.」무슨 ‘석’ 자야?「‘돌 석(石)’ 자입니다.」‘준’ 자는?
「‘준걸 준(俊)’ 자입니다.」준걸이 뭐야? 준걸, ‘걸’ 자가 무슨 자예요? ‘궁궐 궐’ 자예요. ‘준걸 걸’ 궁궐이란 말이에요.
우리 ‘신준’이란 말은 궁궐을 말합니다. 보라구요. 아들이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 딸 이름이 그래요. 그러니 궁궐이 되어야 돼요. ‘궐’ 자 를 써야 되는데, 통일교회 ‘궐’ 자를 썼으면 ‘통일교회 자기들 프로그 램 짠 대로 전부 다 낳아 놓았다!’ 할까 봐서 신준이라 지었어요. 신준 이가 여기 주인이에요.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 안 해요. 우리 어머니가 알지. 손자가 주인 노릇을 하고 있어요.
나는 될 수 있으면 마지막에 있어서 자서전을 써서 교육해야 돼요. 천사세계를 교육해야 돼요. 언론계, 지금 그렇잖아요? ‘김영사’ 해봐요. ‘김영사’ 하게 되면 무슨 사예요? 선생님의 자서전 선전하는 회사 아니 에요? 손대오가 잘 알겠구나.「예.」
수많은 기독교, 무슨 종교가 많지만, 최원복이 원한의 복을 받은 사람이요, 근본의 복을 받은 사람이에요. 둘 다 있어요. 최원복이 석가모 니의 부인이 됐어요. 손대오!「예.」최 선생이 누구의 부인이 됐어, 최 원복 씨가?「석가모니, 부처님입니다.」부처님인데, 석가에서 문의하기 위한 대표자가 최원복이에요. 그러니 최원복의 아들이 석준호가 됐으 니 석가의 집을 찾아가야 돼요.
석가의 집이 망한다고 쫓겨나 가지고 군에 들어가 월남(베트남)에 가서 태권도를 가르쳐주고, 원리를 가르쳐주고 살아남은 것 아니에요? 소련에 자원해서 가 가지고 소련과 중국을 개발한다고 해서 개발을 다 했어요. 책을 만드는데 미국 회사 이름이 무엇이던가?「국제교육재단 입니다.」국제교육재단의 최고 교육을 하기 위해 저 사람 이름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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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중국과 소련에 책자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소련은 몇 권? 11권?
「10권 훨씬 넘습니다.」훨씬 넘고, 중국은?「40권 됩니다.」30권 넘어요. 서른 넷을 넘어요.
종교권, 사상권에 있어서 책이란 것은 이 사람이 남긴 책밖에 없어요. 지금 소련에서 교육하는데 이것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있는 것 알 아요? 비밀조직단체는 이미 조직의 편성이 다 끝났어요. 내가 알아요. 오래지 않아 자기들이 싸워 가지고 잡아먹는 놀음이 벌어질 것이다 이 거예요. 중국하고 싸워요. 1953년 스탈린을 중심하고 중국하고 싸웠어 요, 모택동(毛澤東; 마오쩌뚱)이 가서. 그거 알아요?
등소평(鄧小平; 덩샤오핑)이 책임져 가지고 나오는데 레닌이 등소평 한테 졌어요. 등소평의 아들딸이 통일교회 문 총재의 제자가 돼 있어 요. 그거 알아요? 등소평의 장남 등박방(鄧樸方)! 이 사람은 문교부 장관까지 했어요.
연변의 누구라구? 소련의 공산주의 충신의 제1인자가 누구예요? 연변에 공과대학을 만드는데 누구 동생을 세워서 만들었나?「모택동입니 다.」모택동이에요. 이야, 아무리 역사가 부정하더라도 문 총재가 영변 (연변)에 대학을 세웠어요. 영변(연변)이 영원히 변하는 거예요, 영원 히 변하지 않는 거예요? 영원히 변하는 공산세계에 들어가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공과대학을 만들어 준 거예요, 공과. 공부하라는 거예요? 하늘과 땅을 연결시켜, 두 세계를 엮어 가지고 연결되게 공부해야 돼 요. 하늘땅의 지식을 알아야 돼요. 사상적으로 땅의 지식 과학과 하늘 천문학을 알아야 돼요. 그게 ‘공(工)’ 자입니다. 공과대학이에요.
거기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30여 년 중국 과학기술의 지도 요원이 다 돼 있다는 거예요. 그들은 문 총재를 다 알고 있어요. 우리 황엽주의 처가 워싱턴타임스 아시아 블록의 지사장 이름을 가진 걸 알아요? 중국 언론계의 총수가 돼 있어요. 이번에 소로카바가 가 가지고 ‘이야, 중국에도 문 총재의 언론계 왕초가 와 있구만.’ 그럴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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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제1인자가 돼 있어요. 이것 거짓말이 아닙니다.
충청도!「예.」진돗개가 충청북도 사람 같은 거예요, 충청남도 사람 같은 거예요?「충청북도입니다.」황해도 사람 같아야 되겠나, 충청북도 사람 같아야 되겠나?「충청북도입니다.」진돗개 대신 이북에 있는 큰 유명한 개가 무슨 개예요?「풍산개입니다.」풍산개가 어디에 있어요? 풍산이 어디에 있어요?「함경북도에 있습니다.」함경북도, 그것도 북도 예요. 그건 늑대 사촌을 잡아다가 기른 것입니다. 셰퍼드보다 무서워 요. 그거 알아요? 그게 함경도예요.
호랑이 하게 되면 소련의 호랑이예요. 백두산 호랑이도 소련과 직결 되기 때문에 백두산에 자갯돌이 많으니까 대리석이 아니에요. 화강암 이에요. 대리석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밟게 되면 수분이 돌지만 화강암은 뺀질뺀질 차게 돼 있어요. 이슬이 붙지를 않아요, 차니까.
호랑이는 자갯돌 위를 다니려고 해요. 제일 아름다운 그 몸에 이슬을 맞으면 전부 달라붙어요. 가죽같이 돼 버린다고요. 그리고 자기 몸 의 털이 젖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는 사슴을 잡아먹더라도 따라가서 잡아먹지를 않아요. 목을 지켜 가지고 잡아먹 어요. 그거 알아요?
승냥이도 그래요, 늑대 같은 것. 그걸 뭐라고 그러나, 한국말로? 승냥이예요.「승냥이입니다.」승냥이란 말을 알아요?「예.」그거 늑대 왕 을 두고 말해요. 오또새(ostrich; 타조) 같은 것이 늑대 놀음을 하는 겁니다. 풍산개 같아요. 셰퍼드도 풍산개를 못 이겨요. 늑대도 잡아먹 어요. 그거 알아요? 잡아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힘이 세요. 내가 풍산 개를 타 봤는데, 이야, 좋은 주인을 보게 되면 발바닥을 핥고 좋아하더라고요. 내가 개도 참 사랑하던 사람 아니에요? 그런 역사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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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동물도, 고양이도 사랑하고 말이에요.
그래, 산짐승을 사랑했으니 물짐승을 사랑해야지요. 남미에 가서는 악어를 제일 사랑한 사람이 나라고요. 그렇게 악어의 눈빛이 새파래요. 밤에 운전하는 사람이 제일 운전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요. 모래판을 중심삼고 강가에 언덕이 있는데, 거기 모래가 있는 곳에 있는 큰 악어 들을 보게 된다면 사람을 삼키고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세 발이 넘어 요. 다섯 발짜리는 못 봤어요. 세 발을 보통 넘어요. 그러니 사람은 문 제없이 잡아먹어요.
그게 엎드려 가지고 밤에 물가에서 노는 고기들이 있으면 큰 고기든 작은 고기든 가리지 않고 잡아 먹어요. 밤이 되게 되면 가장자리에 작은 고기들이 모두 피난 나와요. 또 물이 따뜻해요. 덥다고요. 육지가 더우니까 조그만 고기들이 많으니 그거 잡아먹기 위해서 뭐 악어들이 사람 한 길이 되는 데까지 줄줄이 있는 고기들을 다 잡아먹어요. 큰 늑대들도 먹을 것이 없으면 그걸 잡아먹어요. 동물들이 삼키더라고요.
모래바닥에는 큰 놈들이 기다리고, 물가에는 늴리리동동 작은 놈들을 중심삼고 줄줄이 삼켜버려요. 사람이 없으면 아침에 거기서 자기 먹고 싶은 것을, 암놈 악어들은 수컷 악어를 잡아먹는 거예요. 암컷 악어들이 크면 수컷을 잡아먹어요. 그렇대요. 나 그것 보지는 못했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그게 맛있다는 거예요. 수놈은 뼈다귀가 있어요. 암 놈은 뼈다귀가 있어야, 뼈다귀 골수를 까먹어야 된다나? 그 이빨이 암 사자 같다는 거예요, 암사자.
호랑이 가운데 암사자와 같은 것이 뭐냐 하면 표범입니다. 표범은 뭐라고 할까, 우리 시루떡 만들어 놓은 것처럼 꿀떡꿀떡 삼킬 수 있게 끔 뭉툭하게 생겼다는 거예요. 발이나 몸뚱이는 힘이 세게 통자로 생겼어요.
사자 새끼가 2년 8개월에서 3년 가까이 크면 괜찮지만, 2년 8개월 전까지는 표범이 사자 새끼를 잡아먹어요. 고기가 사자 새끼 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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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다나? 나, 안 먹어 봤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표범 암놈이 수사자 새끼 한 놈을 잡아 가지고는 높은 나무에 끌고 올라가는 거라고 요. 얼마나 발톱이 센지 몰라요. 표범 수놈 암놈 두 마리만 하게 되면 짐승은 뭐든지, 잡아먹을 수 있는 몇 달 된 사자 새끼를 끌고 올라가 요.
발을 중심삼고 둘이 끌고 가죽을 잡아 가지고 가지에다 올려다가 걸어놓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새끼들은 세 마리 이상이 되는 거예요. 불 러내서 먹자고 해놓고 피만 보게 되면 가죽을 헤쳐 가지고 뚫어먹고 다 이래 가지고 순식간에 잔치를 하잖아요?
머리만 남기고 몸뚱이는 다 없애버리고 이래 가지고 하루 먹고 이틀 먹고, 일주일까지 거기 그냥 앉아 지키면서 먹는 거예요. 암사자도 자 기들이 잡혀 먹힐 수 있기 때문에, 암사자 수사자가 한 마리 두 마리 친구들끼리 모여서 올라가려니 사자가 나무에 못 올라가잖아요? 올라 가도 미끄러지고 그러니 ‘어흥!’ 하고 마는 거예요. 하루저녁이 되면 먹다 남은 고기, 다리도 다 빼먹고, 뼈다귀만 남겨 가지고 힘줄이 툭 튀어나와요.
내가 훈독회 하려고 했는데 훈독회 뭘 하겠나? 아까 영계에 대한 것을 읽었지? 그거 계속해서 책들 읽으라구. 나는 이제…. 야야, 신준아! 와요. 충청도에서 온 아줌마 아저씨들이 신준이 만나러 왔으니 고맙다고 환영한다는 박수라도 쳐 줘야지. (박수) 사랑한다는 인사로 바라보 면서 윙크를 해줘야지. (웃음, 박수)
애들은 까까를 좋아하니, 어린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을 못 간다고 했으니 어린애들에게 내가 좋아하던 까까를 나눠줬습니다. 그래서 단 맛을 먹고, 또 먹고 싶은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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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맛있지요?「예.」
어저께 내가 어머니한테 들었어요. 여기에 있으면서 먹다 보면 맛있으니 자꾸 집어먹었더니, 나보고 여기서 세어 보니 아버님이 열 개를 먹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먹었다고요. 아침도 안 먹고 말이에요. 새벽에 열이 나는 거예요. 단 걸 먹으면 열이 빨리 ‘휙!’ 잘 순환되겠지요. 먹다 보니 열 개를 먹었다고요.
그러면 언제부터 강의한다구? 민단 조총련도 그래요. 이제부터는 일본 사람들은 여기에 와서 통반격파, 씨족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기 위 해서 교육하는데 560명 이상씩 계속 일주일에 한 번씩 합니다. 24일부터 시작한다고 하면 며칠부터예요? 24일부터 며칠까지 하는 거야?
「이번이 1차이니까 30일까지입니다.」30일이면 너무 늦어요. 28일까지는 해야지. 28일 이후에는 여기서 6월 1일 출판기념회 참석을 위해 서 모여 온다구.
오늘이 18일이니까 22일부터야. 22일부터 엿새 하게 되면 28일까지 되지.「일본에서 사람이 올지 모르지요. 어제 연락을 한다고 했습니다.」일본이야 여기서 2시간이면 오는 거라고요. 연락이야, 전화하게 되면 15분 내에 연락되는데 연락이 안 될 게 어디 있어, 바쁜 세월에. 하루가 천 년 맞잡이인데, 이래 가지고 세 번만 하게 되면 전통이 잡힙니다.
그 다음에는 야쿠자들이에요. 일본 야쿠자의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인 걸 알아요? 노래들 잘하고 예술계를 지배하는 것이 한국 사람들입 니다.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세 번만 하게 되면, 한 댓 번만 하게 되면, 조총련이 60만이니까 60만은 누구든 교육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냐? 이북에서 자기들이 데려다가 교육을 못 합니다. 자꾸 분산돼 나 가요. 헤쳐져 가지고 민주세계로 잃어버린다고요.
그래, 문 총재가 교육하게 되면 조총련과 민단의 60만이 하나돼 나가니까 이야, 이북도 나쁘게 생각을 안 해요. 60만 조총련이 조선대학 을 만들고 은행을 만들었는데, 일본 정부가 해체했어요. 분산되게 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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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불가피하게 북한도 문 총재가 간 것을 고맙게 생각하게 돼 있어요. 조총련과 민단의 60만이 움직이려면 조선대학에서 공부한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요. 이들은 북한과 러시아에 가서 교육받은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남북한의 같은 족속들 아니에요?
가인 아벨 형제가 갈려 가지고 이렇게 됐으니 남한이 이북의 김 씨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김일성이 무슨 김 씨인가?「전주 김씨입니 다.」전주 김씨! 여기에 무슨 김 씨들이 많아? 전주 김씨도 많고, 연안 김씨, 경주 김씨, 뭐 무슨 김 씨예요? 낙동강 오리알 김 씨! (웃음) 그 게 김해 김씨 아니에요? 김 씨 천지예요. 형제와 같이 김 씨들을 중심 하고 남한에 있는 김 씨가 북한 김 씨들을 도와야 돼요.
만주에 가서 살던 한국 사람이 250만이 아니라 350만이 넘습니다. 나는 400만이 넘는다고 그래요, 한국 사람이. 김 씨 씨족들까지 불러 다가 그러면 구라파에 헤쳐져 있는 한국 민족이 어떻겠어요? 60만을 교육 다 해 가지고 남북이 하나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전 세계의 교 포가 6백만입니다. 나라 외에 6백만이 있어요. 이들이 신(新)사상권, 공산주의권 내에 있는 것이 80퍼센트예요. 이 사람들이 이제는 문 총 재가 무슨 교육을 하고 있다는 소식들을 다 듣고 있어요. 그 나라를 중심삼고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분봉왕도 생기고, 통일교회가 다 있 다고요. 그래,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포가 6백만이에요.
194개국 가운데 공산세계에서 주요한 스파이 공작을 하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입니다. 남북한 경계선이 철석같은 데 들어가서 죽지 않고 훈련된 그 사람들이, 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들이 문이 열린 그 길을 따라서 한번 너나 할 것 없이 갔으니 화합해 가지고 하나되기 위한 여 파가, 벌써 세계에 그런 동향이 나타난 거예요. 3⋅8⋅6패들은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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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요.
이번에 3⋅8⋅6 노무현의 형님도 감옥 들어갔지요? 노무현이 어드럴 것 같아요? 그거 내가 붙들면 이번에 이북에 잡혀 있는 두 신문기 자도 우리가 끌어내게 돼 있어요. 우리한테 부탁했어요. 미국 자체도, 미국 정부도 못 해요. 그것을 문 총재만이 한다고 해서 6월 4일을 전 후로 나온다는 소식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것을 난 알 고 있어요. 그거 놔두고 봐요.
그 회사가 유명한 회사예요. 조지 부시 할아버지 대통령 때에 부통령하고 선거에 같이 나왔는데, 사실 투표에서는 조지 부시가 졌지만 선거인단 투표에서 뒤집은 부통령 이상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 데리러 가요. 그를 데리고 가는 사람이 주 사장이 될지 몰라요. 알겠어요? 주 사장이 데리고 오도록 약속이 돼 있어요. 이거 비밀입니다. 나도 잘 모 르겠어요, 놔두고 봐야지. 북한이 뭐 하루에도 도깨비 변하듯 변하는데 뭘 어떻게 해요?
그렇지만 그 성과의 기준 이상 소련까지도, 소련에 있는 한민족, 유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가 된 소련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 어요. 도망가서 지금 베이루트하고 싸우고 이런 패들을 거기에 잡아다 가 교육시키는 건 문제없습니다.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충청도!「예.」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 겠나?「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아벨유엔이 가인유엔을 이겨 가지고 연합운동을 하려고 해요. 연합회 운동입니다.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두 단체의 사람들이 한국에 서 잡히면, 옛날 같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1만 명씩 데려다가 교육하고 훈련한 기록을 가진 사람이 선생님밖에 없잖아요? 이것을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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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나카소네로부터 전직 수상을 한 사람들이 ‘안 들으면 나서라.’ 하는 그 약속 밑에서, 그런 배후를 믿고 하는데, 내가 그래 놓으면 한 국 정부도 전부 가는 거예요. 어디로 갔나? 말하다 잊어버렸다!
6백만을 모아 가지고 그래서 공산당의 뿌리가 뽑아지게 되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소련하고 중국하고 색깔이 다릅니다, 백인하고 황인종. 적색인종이 스페인인데 적색인종은 달라요. 적색인종은 백인하 고도 달라요. 내가 남미를 중심삼고 하늘 앞에 7년 동안 도를 닦았기 때문에 파라과이하고 우루과이를 하나 만들 수 있고, 브라질하고 아르 헨티나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은 문 총재입니다. 그거 알아요? 언제 그런 놀음을 했어요?
여러분은 태어나지도 않았지요. 여기서 50미만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도 50미만 되는 평화대사가 많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 50 넘 은 사람들은 평화대사 가운데서 가짜 평화대사예요. 일선에 나서라고 하면 싫어해요. 그러니 50이전 사람들은, 48세까지 청년연합에 가입하 게 돼 있어요. 칠 칠이 사십구(7×7=49), 49재 제사하고 나서 전부 다 정벌을 하기 위해서, 평화를 위해서 총 들고 힘을 가지고 원수의 세상을 잡아서 평화의 환경으로 몰아넣어야 된다고요. 금혼식은 50주 년이에요.
그러면 이제 6월 초하룻날 연설문을 어떻게 써야 되겠나? 손대오가 써야 되겠나, 곽정환이 써야 되겠나, 임도순이 써야 되겠나, 석준호가 써야 되겠나, 유정옥이 써야 되겠나? 그 여섯 사람, 쓸 사람이 이미 다 돼 있어요. 내가 몇 번씩, 어저께 아침에도 읽어주고 다 그런 것인데, 그 이상 내용을 모를 사람도 없거니와 핵심내용을 질러 가지고 연설문 을 만들 사람이 없어요. 내가 그거 고수자예요, 고수자.
요즘에 무슨 고수, 도박이 뭐예요? 무슨 스톱?「고스톱입니다.」그거 고수가 아니에요, 고수자? 고수, 스톱할 수 있는 사람은 나라고요. 투전판의 말과 선생님 고수자하고 마찬가지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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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왕이 많은 것 필요 없어요.
맨 결론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만국의 만왕의 왕이라고 그랬어요. 만국이 많지만 그 만왕의 왕이 많지 않아요. 하나밖에 없어요. 그 하나 의 왕에 즉위할 사람이 한 분밖에 모르는 하나님 자리를 대신해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동이민족, 한민족, 고구려인밖에 없습니 다. 그거 알아요? 하나님! 영원히 하나님 노릇을 못 했으니 하나님, 만 국의 만왕의 왕이 총수인 하나님 자리에 있어서 왕들을 대표하고 하늘 과 땅을 대표하여 대관식을 서양과 동양, 한 날 두 곳에서 다 치른 것 입니다.
사흘인데, 하루권 내에 몰아넣었어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는 말이 없이 하나되게 연결시키는 그런 놀음을 했어요. 세 번 해야 할 텐데 두 번밖에 못 했어요, 양창식이 빠졌기 때문에.
지금 1천7백 대회를 끝내 가지고, 양창식이 지금 거기에 가 있지? 양창식의 동생이 양 양이에요. 양창식의 동생 이름이 뭔가?「양연실 입니다.」양연실이에요. 영실이에요, 영실. ‘영구 영(永)’ 자, 영의 영 실, 열매가 돼 있어요, 동생이.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의 계대를 잇습니다. 정원주는 지금 병이 나서 열흘 동안 내가 휴가를 줬어요. 딸이 졸업한다고 어머니를 만나겠다고, 아프다고 해서 보내 줬어요. 세상에 문 총재도 여유 있는 사람이 됐어요. 대학교를 졸업하는 딸이 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해서 비용을 줘 서 열흘 이상 휴가를 보낸 것도 기록이에요.
양창식의 동생이 대학원을 졸업하게 될 때에는 여기에 대학원 이상의 사람들 총감독을 시키기 때문에 선생님의 몸종 노릇을, 선생님의 시중을 하라면 잘 하고, 뭐 낭독하는 것도 잘 읽어요. 영어까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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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고 했기 때문에 영어를 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할 수 있어요. 고등학교만 졸업했기 때문에 미치지 못하니 대학교 가라고 해서 이번 에 선문대학교 3학년이 된다고요.
원래 2년만 다니면 졸업하는 거예요. 끝나기 전까지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어느 누가 전화하는데 한국말을 모르고 일본말을 모르면 영어 로 통화해야 된다고요.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충청도 사람들, 미안합니다.
‘미안’ 하게 되면 뭐예요? 눈이 보인다는 거예요? 잘 보인다는 거예 요, 안 보인다는 거예요? 미안이니까, 실안이 아니고 미안, 아직까지 열매같이 완숙되지 않은 눈, 미안(未眼)이에요. ‘미안합니다. 부족합니 다.’ 그 말 아니에요? 보는 것을 바로 보지 못하고 그래요. 팔삭둥이를 알아요? 팔삭둥이를 알게 된다면, 핏줄을 존중시하는 한민족 가운데서 는 결혼하기 힘들어요.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 넣어 가지고 3개월을 기르지 않으면 죽어요. ‘죽어’ 하게 되면 아이고, 영계에 가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잘 믿다 가 가는 것보다도 ‘죽어’ 할 때는 어디를 가느냐? 미국 사람들이 삼팔 선 한국전쟁에서 죽었던 공동묘지에 묻히는 이상의 자리에 가는 거예 요. 천국 후보자가 가서 묻히는 거예요.
그래, 현해탄 할 때 ‘현’ 자가 무슨 ‘현’ 자인가?「‘검을 현(玄)’ 자입니다.」깜깜한 거 아니에요? ‘검을 현’ 자는 어둠을 말하잖아요? 천지 현황(天地玄黃)! 해가 구름이 지기 시작해 가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황(黃) 할 때는 밤을 말하지요? 황 씨! 만주에 마적단이 있는데 말이에요, 몽고인과 합한 것을 황마적이라고 해요, 황마적. 중국 사람 만이 아니에요. 몽골 사람들이 들어간 것이 황마적이에요.
황마적 되는 황선조! 그것도 선조예요. 대장 노릇을 할 사람이에요. 미안합니다. 어저께 몇 사람 만나서 정신 차리라고 다 들어가 가지고 회의했나?「전체 집회할 것 준비하고 있습니다.」뭘 해야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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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았나?「예.」선생님이 할 말 못 할 말도 알아들으니만큼, 정신이 죽지 않았으면 알아들으니만큼 내가 다 훈시, 필요한 말을 다 해 주었어요. 연합을 안 할 수 없어요.
손대오! 그때 손대오가 없었네. 손을 대라고 해서 손대오! 손을 대면 내가 한 자리를 시킬 테인데, 어디로 가느냐? 미국 대사로 가야 돼 요. 시 아이 에이(CIA) 조사하러 가야지. 소련 대사로 가야 돼요. 케 이 지 비(KGB) 조사하러 가야지. 앞으로 우리가 하겠다는 그 이상의 이름이 뭐예요?
하늘의 정보처, 이제 최후에 남는 가인 아벨을 지도할 수 있는 위에 올라갔으니 무슨 단이라구? 무슨 정보처예요?「교정단입니다.」흥신 소! 교정단은 경찰을 가르칠 수 있는 교정단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정보처가 아니에요. 새로운 정보처가 뭐라고요? 흥신소(興信所)!「흥 신소입니다.」무슨 ‘흥’ 자야?「‘흥할 흥(興)’ 자입니다.」‘신’ 자는?
「‘믿을 신’입니다.」신앙, 절대신앙 위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희생 위에서 했어요. 그 위에, 믿음 위에 서니까 절대신앙까지도 조사해야 되는 거 예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몸종으로 써서 길러 나가서 천 년만년 암만 두더라도 배신자, 천사장 후계의 그림자도 안 밟을 사람 들로 흥신소 요원을 훈련해야 돼요. 평화대사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는지 몰라요. 그거 도둑들이에요. 자기 소유를 갖게 안 돼 있어요. 흥신소 요원은 소유가 없습니다.
이북 사람들을 위해서 이북에 가라면 이북 사람이 돼서 가야 되고, 소련에 가라면 소련 사람이 돼서 가야 돼요. 소유권이 없습니다. 소련 에 갈 때 소련 돈을 가지고 갈 수 없어요. 맨손, 몸뚱이 하나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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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본래 하나님이 천사장을 먼저 만들 때 몸뚱이를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소유권이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 흥신소, 절대신앙을 할 수 있 는 믿음의 기반을 닦아 줄 수 있는 대표가 흥신소의 요원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에서도 16개 정보처를 하나로 만든 것 알 아요? 그거 알아요?「예.」
그런 때가 와요. 국방부, 국무부, 정보처의 소식까지 몰라요. 하늘로부터 최후의 명령을 할 수 있는, 대통령 직할권 내에서 오케이(OK)를 보고할 수 있는 사람들의 흥신소 정보력을 통해 정의의 판단을 해 가 지고 옳은 세계의 정치, 이상적 정치판도가 벌어지기 때문에 사기와 절도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말을 안 해요. 이론적으로 보게 될 때 똑똑한 사람일수록 선생님의 말을 믿게 돼 있지, 거짓말로 알지 않아요. 두고 보 라고요. 내가 언론기관의 최고 자리에 있어요. 일본의 정보를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받을 수 있고, 케이 지 비 (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의 세계적인 정보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일본의 나카소네, 누구누구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통일교회를 어떻게 하겠다구? 레버런 문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죽었다 해도 100년도 안 가서 또 나타나요. 81년만 되면 또 나타나 가지고, 영계에 갔더라도 지상에 몸을 빌려 언제든지 지상에서 일할 수 있게끔 해 놓았고, 그렇게 될 때까지 일할 수 있는 책임자를 내가 다 세워 놓 았어요. 그 지도자가 없으면 선생님이 직접 와서 지도한다는 거예요.
그래, 석준호도 걱정하지 마. 박근혜 동생이 14살 연하의 남자를 중심삼고 결혼했다가 원리를 듣고 나한테 와 가지고 “선생님, 약속한 대 로 축복을 해주어야 되겠습니다.” 보고한 거예요. 축복을 해줬어요.
문난영! 여기에 안 왔나? 원리강의를 해줘 가지고 먼저 주일날 자기가 몇 사람, 일곱 사람인가 여섯 사람인가를 데리고 와서 통일교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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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 같이 예배를 보고 형진이 설교를 듣고 “야, 감동받았습니다.” 그랬다는 말을 들었어요. 언니를 끌어내야 되고, 남동생을 끌어내야 돼 요.
선생님이 아는 것도 많아요. 배워서 아나, 안 배우고도 아나? 수첩에 기록이 하나도 없지만, 몇 개의 수첩에 기록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일을 못 하겠다고 하면 선생님은 일을 하겠다고 해야 되겠나, 못 하겠다고 해야 되겠나? 충청북도 사람 중에 일할 사람 이 없어요. 내가 시킬 사람이 없어요.
이제 3년 4년만 지내 봐요. 누구나 다 낳아줘야 되기 때문에 이 교재를 만들었어요. 그 교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한 번 읽어서 모르겠 으면 두 번, 열 번, 백 번 읽어요. 읽으면 그 가운데 다 있다는 거예요. 가르쳐줘요.
선생님은 그래요. 가만히 있어도 입이 말해요. 내가 차를 탈 때는, 남미에서는 벌거벗고 벌판을 뛰쳐 다니는 사람이에요. 사탄 세계가 포 위해 가지고 한 시간만 하면 잡아 치울 수 있는 사나이인데 벌거벗고 도망 다니며 차를 타고 다니는 거예요. 한 고개 넘어오는 데 10분 걸 리는데도 3시간 4시간 걸려야 돼요. 원수들이 복병을 열 곳, 수십 곳 에 둘 수 있어요.
문 총재가 가자마자 죽지 말래도 잡혀 죽게 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가게 되면 선생님은 자면서 명령하는 거예요. “고 투 더 레프트(Go to the left; 왼쪽으로 가)!” “고 투 더 라이트(Go to the right; 오른쪽으로 가)!” “고 업(Go up; 올라가)!” “고 다운(Go down; 내려가)!” 하고 입이 말해요. 신원보장은 하나도 없어요. 그렇 게 산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걱정을 안 해요, 어디를 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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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밀사의 사명을 합니다. 그런 자리에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해야 돼요.
박구배 왔나? 박구배! 박 씨들 중에 제일 가기 힘든 길을 가는 것이 박구배가 가는 길이에요. 박구배가 어디 살아요? 흑석동에 살아요. 이 야! 지금 백석동을 만들려고 그래요. 남미에 오지 말래도 따라와 가지 고, 선생님이 못 가겠다고 하면 자기가 전부 다 데리고 다니면서 다 조사하고 그랬어요. 일을 시키면 보통 사람보다 빨라요. 돈이 좀 들어 가지. 곽정환이 못 해요. 유정옥이 못 해요. 손대오가 못 해요. 빨라요. 박구배가 이제 출세합니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지만 말이 에요.
이정옥! 이정옥의 동생도 결혼 못 하고 죽었지?「예.」맨 막내 동생은 어드런가?「도선대사하고 축복받았습니다.」죽어서 축복받았지. 내 가 허락하기 때문에 받았지, 못 받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도 못 받고 죽었어. 맨 둘째 동서는 어떻게 되었어, 강칠 씨는? 시집의 둘째 동서가 강칠이 아니야? 강칠이는 자기가 원해서 축복받았지, 옛날 남 편하고. 그것도 공산당 남편이야. 결혼해서 살라고 내가 허락했어. 나 한테 보고할 때 그거 잘 됐다고 그랬어요.
자기는 누구하고 했나?「마호메트하고 축복해 주셨습니다.」자기 남편은 이북에서 죽었을 텐데, 이제는 그 남편하고 하지 않고 마호메트 와 한 거예요. 마호메트라는 것은 뭐예요? 마귀의 중국 사람을 호인이라고 합니다. 큰 떼거리를 말해요. 마호메트, 큰 떼거리를 만날 수 있 는 대장입니다. 잘난 사람이에요, 마호메트가. 남자답고 씩씩한 사람 이에요. ‘마귀의 대장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 하는 말이 마호메 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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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마호메트예요. 그가 남편이 됐어요. 공산당, 제일 무서운 공산당이에요. 흥신소의 제1인, 마지막으로 잡아서 조사할 사람이 마 호메트예요. 선생님의 축복을 받았으니 그런 것 다 끝났다 이거예요. 공산당을 무서워할 수 있는 것이 다 끝났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많은 조사를 받았지만, 조사하던 사람들이 글을 쓰는 것도 잘 못 써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데, 대학도 못 나왔으니 선생님이 볼 때는 글 쓰는 것도 틀리면 가르쳐주는 거예요. “가서 백과사전 찾아 읽어봐.” 한다고요. 내가 한 번, 두 번, 세 번 그러면 맞거든. 글자 도, 내가 한문도 잘 알지요. 요즘에는 많이 잊어버렸어요. 무슨 글자인 지 써놓고도 다시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옛날 그 역사를 찾아야 돼요. 자꾸 잊어버리고 그래요. 아까도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공(空)의 자리에 들어가서 다시 깨는 데는 옛날의 습관대로 하게 돼요.
그래, ‘당뇨’ 해봐요.「당뇨!」‘당나라에서 늙은 사람들이 한국에 오게 되면 당뇨병 걸린다!’ 한 번만 해놓으면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아요. 당나라가 우리 고구려의 원수이고, 그 다음에는 백제, 부여의 원수 아니에요? 안 그래요? 당뇨병을 자꾸 잊어버려요. 당나라의 늙어서 지팡 이를 짚고 죽으러 온 사람이 당뇨병이로구만! 늙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거든. 딱 맞아요. 그러니까 뜻이 맞으니까 이름도 그렇게 외우면 안 잊어버려요.
영어로 ‘코네티컷’ 해봐요.「코네티컷!」코네티컷 주의 선생님이 들어갔던 형무소가 뭐예요?「댄버리입니다.」댄버리에 커넥트(connect; 연결하다)를 몇 번씩 해놓았지만 커트(cut; 자르다)해 버렸어요. 커넥 티드 커트! 자기들이 암만 그만두려고 해도 하나님이 갖다가 커트 할 때는 댄버리의 담이 무너지는 거예요. 벌려지는 거예요. 미국의 댄버리 형무소를 나 때문에 개방했다는 것을 알아요? 제2형무소, 비용의 3배 가 들어가더라도 죄인 취급을 하지 말자고 해요.
선생님이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인지 몰라요. 영계와 육계에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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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는 이런 역사를 댄버리에 들어가서 한 거예요. 사탄 굴에 들어갔으니 그런 일이 가능하지, 평지에서는 안 돼요.
내가 댄버리에 들어갈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울고불고 그랬지만, “너희들은 댄버리 저 너머의 벽, 성이 무너지는 그 문을 몰라. 나는 그 문을 바라보고 댄버리에 들어가는 거야. 미국에 해방이 벌어지는 거야.” 그랬어요. 대통령이 백인일색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래, 우리 권진이를 미국 대 통령을 시키겠다고 하는 연령이 딱 맞는 거예요.
오늘이 18일입니다, 18일. 해방의 날이에요. 그렇게 알고, 이제 열흘 만 지나게 되면 일본 민단과 조총련을 중심삼고 1천2백 명 교육이 끝 나겠구만. 그 사람들을 보내지 말고, 6월 초하루에 선생님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게 하는 것이 의의가 큽니다. 일본 정부도 깜짝 놀랄 거예요. 북한도 깜짝 놀랍니다.
곽정환! 그럴 성싶어, 그럴 것 같아?「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이 때를 놓치면 못 합니다. 다 놓쳐버려요. 모든 힘을 다해서, 손대오도 일본이 안 오게 되면 이철승 박사를 보내고, 자기가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한국 병사들 죽은 사람이 380만이 아니에요. 520만이에요. 기록이 그렇습니다. 400만이나 희생한 그 사람들을 위한 위령제를 드리기 위 해서는 일본 대표들을 불러 들여야 해요. 여기 자서전 출판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이 왔으니 그 사람들이 참석해서 축하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해방을 받습니다. 그 일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박상권, 박상돈까지도 시키라는 거예요. 옛날 홍 무엇이?「홍일식입니다.」홍일식 박사! 우리 통일교회의 협회장을 했던 사람이 누구예 요?「홍성표입니다.」홍성표까지 참석시키라는 거예요. 말을 하는 겁니다. 미국에서 가인 아벨 패들도 불러오라고요. 내가 나서면 데리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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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그렇게까지 할 수 없으니 자기들이 유언의 비밀까지도 넘겨 가지고 통일교회를 도울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게 길러주면 선생님의 용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고요.
비축자금 얼마를 평화대사들이 준비를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 일본 사람, 세계 사람들이 모금해야 될 것이 에요. 한국 나라 정부가 물어줄 것이에요. 물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다 모르고 있잖아요?
여수⋅순천에 해상⋅육상 박람 박물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기 있는 재산을 다 털어 넣고, 자기 무덤의 모든 뼈까지 넣어서 에 밀레종과 같이 하늘땅이 울고 나설 수 있는 그런 지역을 만들자는 거예요.
이번에 정부가 말려들었지요? 말려들었어요. 국진이, 형진이는 그것을 몰라요. 내가 속초에 가는 도중에 3분의 1을 넘어선 인제라는 곳에 원통이라는 곳이 있지만, 어쩌면 그렇게 그 삼각지대에서 기다리는데 전화가 오기에 “이 자식들아! 원통한 한을 남기지 말고 빨리 허락해.” 명령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말만 들어라 이거예요. 말려들었어 요. 역사가 참 묘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일본이 길을 막게 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미리부터 준비하라 이거예요. 조총련을 중심삼고 데모를 할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반대하 면 “일본에 못 돌아가겠다.” 하는 거예요. “일본이 문을 열지 않으면 못 돌아간다. 여기서 살겠다.” 그러면 한국 정부에 있어서 반공법을 철 폐해 버려야 돼요. 그래서 “북한과 더불어 하나되자!” 이거예요. 하나 될 수 있습니다.
감옥 들어가 있는 사람들, 3-8-6에 걸린 사람들을 내가 풀어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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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어요. 여자가 걸린 것도 미국이 풀었으니 한국 정부도 풀 수 있어야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저하지 말라구. 빨리 빨리 서둘러라 이거야. 알겠나? 앞에 앉은 사람들!「예.」
손대오!「예.」박금숙을 데리고 가서 소련의 책임자하고 박금숙을 결혼하게 하면 얼마나 좋겠나?「좋겠습니다.」얼마나 좋겠나 그 말이 야. 박금숙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습니다. 여걸이에요. 앞으로 중국의 왕의 할머니가 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이에요. 모택동의 아들딸 해 가지고 왕의 어머니를 뭐라고 부르나? 그런 길도 다 갖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손대오!「예.」알면 소련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차기 대 통령을 하겠다면 대통령을 밀어주는데, 중국이 밀어줘 가지고 시킬 텐 데 말이에요. 그러면 소련과 중국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트는데, 왜 그런 생각을 안 하고 노력을 안 할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나? 유정옥, 곽정환, 석준호, 손을 대시오.「알겠습니다.」
도지사 하던 사람들, 3⋅8⋅6패들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앉아서 현 정부를 잡아당기고 있다고요. 이제 현정부가 갈라집니다. 갈라지기 전 에 빨리 손을 쓰라는 거예요.
“북한의 김정일이 통일교회와 문 총재를 이용했습니다. 문 총재가 김정일을 이용한 것이 아니고, 우리 김정일이 문 총재를 길러 왔습니 다.” 하는 거예요. 세계는 그 말을 믿게 돼 있어요. 충청북도 사람도 그 말을 믿을 수 있어요. 그렇게까지 나와요. 그렇게 써먹으려고 한다 고 나는 알고 있어요.
교회를 지어 놓았지만, 교회를 지어 가지고 세계 명문가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시키려고 하는데 원치를 않아요. 말로는 하라고 하면서 도 하려니까 못 하게 해요. 그 비서, 여기 한국 국회에 가서 강연하는 것을 이북도 원치를 않아요. 그 길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누구예요? 황 선조밖에 없나? 그 비서, 주체사상을 만들어 놓고 나온 사람이 누구예 요? 황 가지?「황장엽입니다.」황 비서 아니에요? 황 씨예요, 황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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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이제 직할권 내에 들어왔어요, 내가 알기로는. ‘야. 이거 다 만났구만. 황선조하고 만났구만.’ 한 거예요. 여수⋅순천에서 누가 반 대는 안 했지만, 문 총재에게 넘겨주려고 하는데 반대했으면 깔고 앉 아야 되고 차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가서 말할 때는 말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충청도 패들! 선생님 말 들을래요, 안 들을래요?「듣겠습니다.」안 들어도 괜찮아요. 황해도가 있어요. 황해도에 가게 되면, 내가 황해도의 이 박사 고향도 알아요. 우리 집과 직접 관계됐던 명사들을 내가 많이 알고 있어요.
여기에 오산고보가 있잖아요? 거기 출신, 중진들을 빼라면 100명 이상 빼낼 수 있어요. 내가 우리 할아버지 이름으로 씌어 있는, 요전에 찾아낸 그 비밀 책의 이름이 뭐예요? ‘수교’라는 책을 건사(보관)하라고 했는데 누가 갖고 있나? 자기가 건사했나? 거기 네 번째 우리 문치 국 할아버지 이름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사에 누군지 모르지만 할아 버지 이름은 이름이에요. 이야! 선생님의 역사가 보통 역사가 아닙니 다. 애국 충신의 피가 흐르는 골수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에요.
이용도 목사의 변종호로부터, 박기주로부터, 한준명으로부터, 그 다음에 신령한 역사의 박 무엇이던가? 중앙신학 학장으로 있던 이호빈 목사가 선생님의 친구예요. 내가 성진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 사흘 전에 데리고 와서 주례를 해달라고 한 거예요. 신령한 계시파들 중에 내 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내가 학생이지만 그렇게 살았어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것 같지만 다 알고 있었어요. 섭리사관의 역사의 재 료를 뒤져 가지고 어디든지 지금도 개의치 않고 다니는 사람이라고요. 임자들을 출세시키고, 내 대신할 수 있게끔 교재를 다 만들었어요. 교 재만 가지고 선생님이 안 살아 있어도 틀림없이 이것을 자기 생명, 자기 재산 이상으로 알고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역사는 살아남게 돼 있어 요. 하나님이 교재가 필요 없다고 하는 거예요. 문선명이 남기는 교재가 있으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해방을 다 해주지 않았어요? 했나, 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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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해 보라고요. 말뿐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렇지. 일족들을 중심삼고 허호빈 집단도 살해당했어요, 이북에서. 우리 집안의 사람도 누구 때 문에 갔다는 걸 다 알아요. 말을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삼팔선을 오고 가는 데 있어서는 마지막 길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것이 귀한 책들입니다.
언제든지 니쿠사쿠(배낭), 보따리에 넣고 지고 다니라는 거예요. 어디가 알고 싶으면 백과사전같이 찾아보면 얼마나 좋아요. 이『세계경 전』도 여기에 어머님 것이 있는데, 아버님의 것도 있어요. 어디에 있나? 여기에 있나?
내가 인감이란 것이 없어요. 하늘나라의 공인서에는 국가의 도장이 있어야지요? 그걸 뭐라고 하나?「국새입니다.」나라가 쇠해서 없어지 는 게 아니에요. 국새! 그걸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 가는지 알아요? 그걸 만드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세계 옥새를 만든 역사 가운데 기록을 남긴 사람들이 가담해 있어요. 그 옥새가 끝나는 날과 더불어 내가 일을 다 끝내는 거예요. 이제 마지막 단계에 다 들어왔어요.
『평화신경』, 이게 전부 다 Ⅹ Ⅳ장까지 돼요. 이제 다 끝났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드러내지 않는 것이 없을 만큼 됐어요. 그렇기 때 문에 내가 요즘에 몸을 중심삼고 아침에도 그래요. 세 사람, 두 사람은 언제든지 오른쪽 바른쪽에 서서 내 몸 전체를 어떻게 해요? 옛날에는 발까지 안 보였어요. 이걸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교주님이 참으니까 그렇지 여기에 내가 인공적으로 해서 이것하고 이것이 안 없어지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문제가 커요.
이게 안 없어지면 여러분을 이렇게 고생시키라는 거예요. 이 몸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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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라고요. 몸뚱이에 이런 것들도 뜸 뜰 때 지져 놓은 거예요. 여기 다리를 보게 되면 다리의 이런 것들도 지진 거예요. 온 전신이 이래요. 이거 이럴 수밖에 없었지. 전신이 이렇게 됐어요.
요즘에 뜸을 떴는데, 뜸이 좋은 것이 이거예요. 새벽에 뜸을 떴지만, 이게 가려워서 긁어 떼버리면 피가 안 나와요. 피가 안 나와요. 가려워 서 이걸 뗄 때 갑자기 탁 떼면 피가 나오지만, 살랑살랑 떼게 되면 이 살보다 이렇게 돼 떨어지게 됐구만! 뗐는데, 피가 안 나온다고요. 여기 도 그래요. 뜸을 매일같이 뜹니다. 뜸뜨는 게 좋아요.
뜸뜨는 데하고 뜸 안 뜨는 데가 달라요. 왜? 적혈구가 죽어요. 죽어 굳어지기 때문에 대번에 더덕이(딱지) 앉아요. 피가 안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뜸도 선생님 몸뚱이에 전부 다 이렇게 떴으니 죽을 사람이 살아난 거예요.
유산암모니아 공장에 가게 된다면, 1년 반만 되면 이렇게 짜게 되면 어디서나 물이 나와요. 물이 나오면 그게 산(酸)이에요, 산. 거기서 죽 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냉수마찰을 했어요, 새벽 에. 그저 피가 나도록 냉수마찰을 했어요.
지금도 내가 등을 긁어 달라고 하는데, 가려우면 긁으라는 거예요. 긁어야 돼요. 새빨갛게 되는 거예요. 피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나왔던 피들이 더덕이 될 수 있는 데 보탬이 됨으로 살이 언제든지 뜸을 뜨고 마찰해 주니까, 그렇게 계속하니까 죽지 않아요. 죽지 않고 이렇게 자 리를 남겼지. 이게 전부 다 흠이에요. 이거 보라고요.
뜻길을 버릴 수 없어요. 흠도 많아요, 내 몸뚱이에. 이것도 일부러 흠을 냈어요. 다섯 개를 만들었는데, 셋은 없어졌습니다. 탕감되게 되 면 이게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의 명령에 따라 했어요. 여기도 둘 없어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 중에 이것밖에 없어요. 여기도 하나 없어지기 시작해요. 하나 둘 셋, 이건 넷째 번에 딱 하나 만들었어 요. 넷째 번 아들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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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진이가 넷째 번 아니에요? 그거 안 하면 안돼요. 3년 동안에 아기 넷을 낳았어요. 국진이가 공부할 때도 자기가 경제학을 공부하는 데 공산주의의 사상적 기준, 공산주의 이론으로부터 다 공부했어요. 국 진이가 하는 말이 “아버지 책이 수천 권 있지만 내가 사상세계의 아버 지 책을 다 읽었고, 경제학에 대해서 경제의 새로운 논리까지 연구하 는 사람입니다. 백과사전에 있는 것도 내가 다 참고한 사람입니다. 공부할 게 없습니다.” 그래요. 지금도 당당해요.
“영계야 아버지가 권위 있는 줄 알아요. 나도 경제세계에서, 과학세계에서 누구한테 지지 않을 만큼 아버지의 아들로서 부끄럽지 않은 준 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그래요.
세상에서는 선생님을 살인마라고 하고, 수천 수만의 사람을 상대로 해 가지고 독재자 히틀러가 문제가 아니라면서 제일 악한 대장으로 알 고 있던 거예요. 그런데 자기가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든 거예요. 한국 사람은 피스톨을 못 만들었는데, 제일 작은 피스톨을 자기가 만 들었어요. 그거 세계에 유명합니다. 지금도 남부의 피닉스에서 총 전시 장을 하는 거예요. 세계에서 수천 명이 모여요. 이제는 유명하다고요. 내가 설계 같은 것을 알거든요. 자기가 총을 만든다고 하면서, “아버 지 암만 그래도 내가 총을 만들어서 진짜 무기세계에서 왕초가 돼야 되겠습니다.” 그런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에서 셋째 번으로 잘 나가는 무기 공장, 정부가 팔 수 있는 제1, 제2공장까지도 내가 살려면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 왔어요. 국방부 국무부가 나를 믿어요, 미국 사람은 안 믿더라도. 알겠어요?
우리 총기를 하와이 경찰, 뉴욕 경찰의 피스톨로, 경찰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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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까지 쓸 수 있게끔 다 허가가 나 있지만 내가 못 만들게 해요. 이야, 그게 유명해요. 그렇게 유명하다고요. 앞으로 여자들이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거예요. 손에 요렇게 딱 쥐게 되면 이거 안 나가요, 딱 해 놓고 보면. 세계에 있는 어떤 피스톨보다 좋아요.
알래스카의 코디악에는 12명 이상, 13명 14명 이상의 사람들이 거기에 오려면 밴을 타고 찾아와야 돼요. 버스를 타더라도 작은 버스를 타 고 와야 돼요. 어디 멀리 사냥을 가려면 30명이 넘으면 힘들어요. 산에 가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태세가 안 돼 있다고요. 28명 정도면, 축구팀 이 필요로 하면 이 수까지 데려갈 수 있기 위해서는 총을 가져가야 돼 요. 피스톨을 가졌지만 일반 소총은 얼마든지 준비해서 주겠다 이거예 요. 이 총을 중심삼고 앞으로 사냥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일본 여자들한테 하나씩 사도록 해 가지고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여수에 가서 40일 교육을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나오라고요. 빨리 나오라고요. 절반 이상이 되나, 절반 미만인가?「절반 이상입니다.」한국 여자들은 정신차리라고요. 이 사람들은 선생님이 무슨 일을 하든지 특공대, 특사를 다 만들어서 파송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보다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충청도 남자를 내가 못 믿지만 이 여자들을 믿어요.
‘원호프(One Hope)’ 배 같은 것을 운전하는 거 다 알고, 그물질하는 것을 다 배웠어요. 8천 명 가까운데, 지금 교육 받은 사람이 5천 명 넘었지? 그렇지? 이제 1천8백 명 정도 남았어요. 이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일본에 가서도 상류층의 사모님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실력파들이에요.
여기에 고등학교 출신보다도 대학 나온 사람이 많습니다. 수준이 충청도 여러분보다 나은 사람들이에요. 대학 나온 사람들이 국가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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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하는 거예요. 국가시험에 패스해서 한국에서 어디 가든지 배를 운전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사람들이에요. 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그 시 험에 패스하는데, 시험에 패스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시험에 패스한 사람들! 시험 다 안 쳤나? 왜 안 쳤어?「시작하자마자 참석한 사람은 안 쳤습니다.」요즘에 교육 받은 사람이로구나.
헬리콥터 공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브리지포트 대학교하고 담벽 사이에 있어요. 지금 공과대학이 있어요. 효율이! 어디 갔나? 우리 공과 대학이 얼마만큼 발전했다는 거 알지? 그런 목적을 세워 가지고 발전시켜 나온 거예요.
여기서 반장 놀음 하던 사람은 누구인가? 이리 나와요. 몇 사람이야? 또 그 다음에 나와요. 두 사람밖에 없어? 뒤로 돌아! ‘뱃노래’ 한번 시 키라구. (웃음) 박자 맞춰 가지고 해봐요. 저 앞에 갖다 놓고 큰소리로 들리게 하라구. 소리 들리게 하라구. (일본 부인들, ‘뱃노래’ 합창)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뭘 하느라고 이 사람들이 이렇게 됐어요? 갈 길을 아직도 못 가서 그렇지. 머물고 있어요. 2백 명, 만 명, 수만 명 을 내가 이런 사람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충청도 남자들, 뱃사공을 하는 아내를 한번 데리고 살아 보라고요. 살려면 고기 왕이 되어야 되고, 바다에 사는 짐승들의 왕이 되어야 돼 요. 조개가 있으면 조개와 같이 바다에 자기 살 데가 있어야 돼요. 자기 먹을 것을 찾아다니면서 몇 천 마일 떨어진 곳이라도 같은 종류로 서 같이 쉴 수 있는 놀음 하는 것은 바다의 동물밖에 없어요. 우리 통 일교회 교인들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미안합니다. 가만 있거라. 어디 보자. 얼굴을 보자. 너, 나와! 셋째 번, 너! 다 들어가라구. 너 혼자 노래 크게 한번 하라구, 다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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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여자가 활발한 노래를 하겠기 때문에 불렀어요. 한번 들어 봐요. 들어보라구.「감사합니다.」나서서 크게 해요. (노래)
2절 하려면 해봐.「예? 2절은 생각도 안 납니다.」2절 할 줄 알아? 해봐. 아는 사람 도와줘요.「2절 아는 사람은 같이 합시다. 제가 종이 가 있습니다. 2절 하겠습니다.」저렇게 활발하기 때문에 내가 시킨 거라고요. (노래)
여기 셋째 번 서라구. 셋째 번하고 그 옆의 사람 둘이 나오라구. 둘이 남자들도 나와. 그 사람 옆에 사람 둘이 나오라는 거예요. 그 앞에 데리고 나와요. 둘이 나와서 한번 해보라구. (노래)
임도순! 우리 윤국 할아버지가 지은 노래를 한번 해보라구. 혼자 하고 끝내자. 이젠 끝내야지.「문윤국 할아버지가 지으신 ‘대한지리가’를 부르겠습니다.」일본 사람들에게도 해당하는 조국찬가예요, 조국찬가. (노래)
손대오!「예.」박은주 그 아씨의 6월 초하루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한번 이야기해 주는 게 좋아. 이거 중요한 겁니다. (손대오, 보고)
이번 대회(자서전 출판기념회)는 경비도 많이 들어가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기록이니까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참가정 내용도 들어가고, 그 나머지 후에 연구했던 많은 새로운 사람들도 가담하고, 국제적인 무대도 엮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거기에 동참할 수 있는 공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남겨지고 끼워질 수 있는 참석자들이 되면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자랑이 될 수 있는 일도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랑하고 기억될 수 있는 좋은 일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요. 하늘도 동조하기를 바라 고 있으니까 거기에 가담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돼 주기를 바라겠어 요. 아시겠어요?「예.」충청북도가 복 받겠다, 오늘! 자, 그렇게 알고, 오늘 여기서 끝내자고요.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평화신경』Ⅸ장하고 Ⅹ장! 어디서 왔나?「대전⋅충청남도에서 왔습니다.」(『평화신경』Ⅸ장 훈독) Ⅹ장…! (『평화신경』Ⅹ장 훈독)
잘 들어요, 여기의 내용이 어떻게 됐는지! Ⅸ장은 탕감노정을 정비 해 가지고 그 위에 우리가 모든 것을 청산 짓고, 하나님이 지시하는 최후의 명령을 따라 승리적 하늘땅의 패권적 조국,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을 잃어버렸으니 우리가 찾아야 하는 소명적 책임을 시작한다는 거예요. 잘 들으라고요. 지나갈 말들이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 내용이 어렵지, 처음 대할 때에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어봐요. 자…! (훈독) 절대성(絶對性)이 뭐예요? 타락하지 않은 오목 볼 록….
하나님이 사랑관계를 맺지 못했던 성이 아니라 그 성을 중심삼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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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9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0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
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이상의 가정모델이 그 위에서 완성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가정이 아닙니다. 타락한 가정이에요. 기가 막힌 불쌍한 입장에 떨어진 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 불쌍한 인류예요.
누가 아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아들딸과 하늘나라의 황족권의 책임을 할 수 있느냐? 특권적 하나님의 상속권을 우리 몸에 심어서 자손만대 로 역사와 더불어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살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와 그런 나라, 하늘을 상상도 못 하고 어둠 가운데서 살고 있는 거예요. 우리 자신의 몸이 무엇이고, 마음이 무엇 이고, 양심이 무엇이고, 이상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있어요. 다 잃어 버리고 어둠 가운데 떨어져 사는 거예요.
그것이 지옥과 직결되는 지상⋅천상천국이 아니고, 그 반대인 지상 지옥에서 살고 있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고 벗어나야 됩니다. 벗어 나지 않으면 평화니 사랑이니 이상은 인간에게 있어서 개방, 개문하는 시대가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걸 타파해야 할, 그걸 해결해 야 할 중차대한 하늘이 불러 세운 소명적 책임완성의 의무가 있다는 거예요.
하늘이 바라는 천적인 뜻이 여러분의 개인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 분의 나라에 짊어져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벗어버려야 돼요. 해방⋅석 방하지 않으면 희망의 하나님 조국과 하나님의 본연의 땅을, 유토피아적 고향의 본연지를 찾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다시 찾아 가야 되는 거예요. 잃어버렸으니 찾아야 되는 거예요.
충청남도?「예.」충청남도는 어디가 중심이에요? 대전이에요, 태전이에요?「대전입니다.」대전(大田)이 큰 밭이라는 것 아니에요?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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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곳이라는 거예요. 대전이 본래 태전(太田)이 될 것이었어요. 태전! 대평양이 아니고…. ‘태평양!’ 해봐요.「태평양!」큰 것 중에 제일 큰 밭이 돼야 할 태전이 대전으로 돼 가지고 대전 자체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대전인지 소전인지 중전인지 모르고 살고 있어요.
하늘이 찾아 세우려는 소명적 책임을 우리에게 상속해 주기 위한 전통을 마련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이 뭐예요? 무슨 ‘통(統)’ 자예 요? ‘실 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를 쓴 거예요. 완전하고 충만한 것을 얽어매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교(敎)’ 자가 무슨 자인지 알아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를 한 게 교입니다. 확실히 가르쳐줬어요. 이야, 교라는 것 이 ‘효도 효’ 변에 아버지예요. 효도하는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되는 일 을 가르치는 것을 종교라고 한다 이거예요.
종교(宗敎)는 마루가 되는 최고의 가르침이에요. 그 이상의 가르침이 없어요. ‘교!’ 해봐요.「교!」교가 무슨 교예요? 시체를 장사할 때 매고 가는 것이 무슨 교예요? 장사 틀이에요? 타락해 가지고 효자가 죽었고, 아버지가 죽었던 것인데 묻혔던 그 양반을 찾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데리고 본연의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교 라는 거예요.
통일, 그 다음에 뭐예요? ‘회’ 자는 뭐예요?「‘모일 회(會)’ 자입니다.」‘회(會)’ 자는 큰 사람(人) 아래에 하나(一)를 건너게 긋고 ‘밭 전(田)’을 했어요, ‘날 일(日)’을 했어요, ‘가로 왈(曰)’을 했어요?「‘가로 왈’입니다.」‘가로 왈’ 아래 날(日)이에요. 큰 하나의 사람이 사방으 로 말씀과 날로써 엮어 모이는 것이 ‘회(會)’라는 거예요. 천주가, 하 늘땅이 다 들어가요.
한문이라는 것은 형상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양을 따 가지고 글을 만든 거예요. ‘천’ 할 때는 어때요? ‘하늘 천(天)’은 두 사람이에요. ‘두 이(二)’ 자에 사람(人)을 갖다가 합해 가지고 위를 막고 아래를 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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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땅에 심었다는 거예요. 그게 하늘이라는 거예요. 하늘이 사람 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큰 사람 앞에 ‘두 이’가 된 거예요. 큰 세계 앞에 더 큰 거예요. 두 사람이니 크지!
하나님은 하나인데, 두 사람이 합하니 상하전후로 합한 두 사람이 연결된 것을 하늘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영육을 중심삼을 때 영인체도 두 사람이요, 몸뚱이도 두 사람입니다. 양심의 사람, 몸뚱이의 사람이 있는 걸 알아요? 사위기대, 네 갈래는 하나 둘 셋 넷이에요. 네 갈래가 사람의 어디에 가서 만나느냐 하면 사채기(샅; 두 다리의 사이)예요. ‘하늘 천(天)’ 자는 여기서 갈라지니 여기서부터 샘이 터져 나와야 된 다는 거예요.
그 글자 가운데 우주가 다 들어가 있어요. 이야, 통일교회(統一敎會)! 놀라운 말입니다. ‘충만할 충(充)’ 자가 되어서 실(糸)로 얽어매 는 거예요. 네 기둥을 세워 실로 얽어매 가지고 하나 만드는 아버지의 아들이 모여 가르치는 날과 가르치는 세계다. 통일교회가 그런 뜻이 있어요.
종교라는 것은 마루가 되는 가르침이에요. 그걸 알아요? ‘마루 종 (宗)’ 자예요. 이게 뭐냐 하면 갓머리(⼧) 아래 ‘보일 시(⽰)’를 했어 요. 이것은 우주를 말해요. ‘편안할 안(安)’ 자는 우주 아래에 여자를 갖다 넣었어요. 그게 왜 ‘편안할 안’ 자예요? 안식의 식(息)은 뭐냐 하 면 ‘스스로 자(自)’ 아래 마음(心)이에요. 스스로의 마음이 편안한 어 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 그거예요.
남자에게 여궁이 있어요? 여자에게는 자궁이 있다고 했어요. 여궁이라고 하지 않고 자궁이라고 해! 그 자궁이 뭐예요? 여러분의 생명이 어디서 나왔어요? 근원은 모르지만 어머니의 뱃속, 자궁 가운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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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어요. 어머니의 몸뚱이에서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의 피살과 어 머니의 뼈와 어머니의 생명을 이어받는 거예요. 어디에서 나왔어요? 어머니한테서 나왔어요.
갓머리(宀) 아래 여자(女), 그것은 모든 것이 편안한 거예요. 자궁이라는 것이 불안한 가운데 있느냐, 자유스러운 가운데 있느냐? 궁 (宮)이라는 것은 갓머리(宀) 아래 넷을 중심삼아 연결시켰어요. 두 나 라와 두 세계에 진리를 품고 있는 것이 궁입니다. 통일왕국의 시대! 통일개인의 시대가 아닙니다. 통일한국의 시대가 아닙니다.
왕국이라고 할 때는 왕이 몇이에요? ‘이 우주의 왕이다, 왕국이다.’ 할 때는 궁전이 몇이에요? 둘이에요, 열이에요? 절대 하나여야 돼요. 그러면 왕국도 하나여야 되고, 왕은 몇이어야 돼요?「하나입니다.」절대 하나이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어때요? 둘이서 싸우고 있어 요, 안 싸우고 있어요? 갓머리 아래 이것은 우주를 말하는데 ‘법 률 (律), 법 여(呂)’ 에요. 율려조양(律呂調陽)!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玄), 누를 황(黃)’의 뒷면은 그렇게 돼 있어요. 율려조 양이에요.
큰 법과 작은 법을 중심삼고 밝은 빛 가운데에서 조정해서 서 있다는 것이 율려조양이에요. 천지현황(天地玄黃)! 천지가 깜깜하고 누래 가지고 서로가 경쟁하기 때문에 이 땅을 천지현황이라고 말했어요. ‘검을 현(玄)’ 자지? ‘황(黃)’ 자는 무슨 ‘황’ 자예요? 누래지는 거지? 누 래지면, 열매가 익어야 할 텐데 어떻게 됐어요?
이것이 뭐냐 하면, 씨가 있느냐 이거예요. 계란을 보게 되면, 부정란 (무정란)과 유정란이 다른 게 뭐예요? 어미 닭을 잡아보면 배에 일주 일 이내에 낳을 수 있는 계란이 늴리리동동으로 달린 것을 알아요? 아나, 모르나? 충청도! 대전이 태, 낙태? 떨어진다는 거예요. 중앙이 될 수 있는 태전이 대전으로 됐어요. 껍데기밖에 안 남았다는 거예요.
낙태라고 그러지요? 낙대라고 그랬어요, 낙태라고 그랬어요? ‘태(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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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어떻게 쓰던가? ‘달월(月)’ 변에 등대라는 ‘대(台)’ 자를 씁니다. 등대가 무너졌다는 거예요. 이걸 보면 한국말은 계시적인 말인데, 그 말 가운데는 천지의 내용을 다 설명하고 있어요. 여러분, 유교사상의 총론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는 거예요. 원래 원형이 변치 않고 가는 길은 하늘의 일상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예요.
‘인’이라는 것은 무슨 자예요? ‘클 인’ 자인데, ‘클 인(仁)’ 자는 두 (二) 사람(亻)입니다. ‘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람의 본성적인 면, 근 본적으로 의로운 거예요. ‘의(義)’ 자는 뭐냐 하면 양(羊) 아래에 나 (我)를 갖다 쓴 거예요. 그것을 ‘의’라고 그래요. 양은 희생의 제물입 니다. 털이나 가죽이나 고기나 뼈다귀나 골수까지 우려먹어야 돼요, 양 은. 그래, 예수를 어린양이라 했지? 왜 그렇게 다 했어요? 한 가지를 놓고 전부 다 연결시켰으니까 그런 거예요. 그걸 풀 줄 몰라요.
충청도! 충청북도가 좋소, 충청남도가 좋소?「충청남도입니다.」남북이라고 해요, 북남이라고 해요?「남북입니다.」그러면 시작이 남이고, 열매는 어디에서 맺어요?「북입니다.」북! 왜 북이 열매를 맺어요? 평 안남도부터 해요, 평안북도부터 해요?「북도부터 합니다.」좋은 것을 먼저 해요. 제일 좋은 게 어디에 있어요?
‘하나!’ 해봐요.「하나!」하나는 뭐예요? ‘꽃!’ 해봐요.「꽃!」꽃이 뭐예요? 꽃이 두 개예요, 하나예요? 꽃은 수술과 암술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모양으로 하나의 씨를 맺지 두 개의 씨를 맺지 않습니다. 안 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두 개로 싸우 니까 부정란이 된 것과 같아요. 암탉의 계란 가운데 다 들어가 있지만, 수놈과 쌍을 엮지 못한 알은 부정란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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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에서 낙태된 물건들, 죽으면 흘러가는 물밖에 안 될 바가지들을 갖다놓고 얘기해야 거둬질 것이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선생님 이 손해일 뿐이지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몰라 가지고 ‘문 총재가 나는 필요 없다. 저거 뭘 하는 녀석이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얼마나 욕을 많이 했어요. 대전 사람들은 선생님을 지지했나? 태전이 떨어져서 대전으로 된 것, 문 총재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떨어진 대전이 됐다는 거예요. 지금은 문 총재를 지지해요?「예.」
갑사라는 절이 어디에 있어요?「공주에 있습니다.」용문산이에요, 무슨 산이에요?「계룡산입니다.」계룡산이에요. 용문산이 아니에요. (용문 산에는) 나 장로가 있지. 벌여놓아 가지고 큰 어른이라고 북을 쳤지만 지금 그 나 장로가 죽었어요, 살았어요?「나운몽 씨가 죽었습니다.」뭐, 죽어? 지금도 살아 있지!
운몽이에요. 꿈이에요. 구름의 꿈! 벌여놓은 구름의 꿈이니 가을 구름도 못 돼요. 알록달록해서 높이 뜨고 벌여놓은 거예요. 낮게 떠야 되 는데 높이 떠 가지고 큰 소리를 한 거예요, 용문산에서. 용이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중심산인데, 이름이 나운몽이에요. 맞지를 않아요.
박태선! ‘박’ 자가 ‘두덜기 박(朴)’ 자예요. 박이 무슨 ‘박’ 자예요? 박을 뭐라고 그러나? 박을 박박이라고 그래요, 박박!「‘클 박’이라고 그럽니다.」‘클 박’이 뭐예요?「적지 않고 크다는 뜻입니다.」크다는 게 ‘두덜기 박’ 자예요. 두덜기(등걸) 할 때는 나무의 두덜기예요. 몇 천년 가는 나무 중에서 은행나무예요. 은행이라는 것은 무엇이 가요? 나무가 가요, 식물이 가요?
은행이 뭐예요? 한국의 은행에 왕터가 어디예요? 한국은행! 은행이라는 것은 돈이 가는 거예요. 은행나무!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그렇 게 해석하게 되면 천하에 모를 것이 없고 천하와 관계를 벗어날 수 없는 자리에 가는 거예요. 관계를 벗어나면 사람은 어디에 가고, 하늘은 어디에 서 있어야 돼요?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돼요? 자연히 핵(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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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은 가장 보이지 않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 핵이 보여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사서삼경(四書三經)에서부터 주역의 육갑을 풀어 나가 야 돼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辛酉戌亥), 이게 다 뭐예요? 자(子)가 뭐예요? 짐승으로 말하면, 동물로 말하면?「쥐입 니다.」쥐, 축(丑)은?「소입니다.」소, 인(寅)은?「호랑이입니다.」호랑 이, 묘(卯)는?「토끼입니다.」사주풀이를 하려면 ‘자’를 뭐라고 하나?
「천귀(天貴)입니다.」천귀, 그 다음에 뭐예요?「천액(天厄)입니다.」천액! 소가 왜 천액이에요? 왜 그렇게 됐어요? 쥐가 왜? 소똥을 주워 먹고 외양간 신세를 져서 사는데 천귀예요. 소는 뭐예요? 액이에요. 요사스러운 자리에 섰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똥은 안 먹는 벌레가 없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개똥은? 개똥은 까마귀도, 까만 마귀도 먹지 못한다는 거예요. 왜 까만 마귀라고 했어요?
한국 민족은 동이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요? ‘이’ 자를 어떻게 써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것이 ‘이(夷)’ 자예요. 활 잘 쏘는 민족 이에요. 동쪽, 해가 떠오르는 데서 활을 잘 쏘기 때문에 태양이 오고가 는 길을 안내할 수 있다는 거예요. 동쪽에서 활을 잘 쏜다는 거예요. 동쪽에서 햇빛이 화살처럼 쏟아져 나오는데 어디서부터 쏟아져 나오느 냐? 낮은 골짜기에서 쏟아져 나오느냐, 높은 꼭대기에서 쏟아져 나오느냐? 답!
유치원 학생도 못 되는 대전 패들, 천안 패들! 똥개새끼만도 못한 거예요. 똥개도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압니다. 꼭대기로부터 오는 거예 요. 태양 빛이 화살과 같아요. 화살이 빠른데 태양 빛이 빨라요, 인간이 쏘는 화살이 빨라요? 반짝만 하게 되면 무한한 세계의 땅 끝까지 비쳐요. 얼마나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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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햇빛이라고 해요, 해 뭐라고 그래요?「햇살입니다.」햇빛이 뭐예요? 빛은 빗이 아닙니다. 뚫고 나가는 것을 말해요. 뚫고 나가는 화 살촉을 말해요. 제일 강한 거예요. 바위가 맞으면 바위를 뚫고 가요, 화살촉은. 화살, 살이지? 화뼈는 어디에 있어요? 뼈다귀를 뚫어야 돼 요, 살과 같은 것이. 화살촉은 굳은 걸 뚫고 가야 돼요. 굳은 것이 바 위라면 바위도 뚫어요. 쏴놓으면 화살 자국이 나요, 안 나요? 나도 모 르겠어요.
이마에 맞추면 화살이 들어가 꽂히나, 떨어지나? 사람도 쏘게 되면, 힘이 세게 되면 뚫고 나가요. 나가는데, 촉만 나가지 않아요. 참대 마 디도 지나가고, 깃털까지 뚫어요? 깃털이 있어요, 바람 부는 것을 조정 하기 위해서. 깃털이 있는데, 바람이 불면 이렇게만 불지 않아요. 바람 이 부는데 반대로도 불어요. 조금만 기울어졌으면 그것을 조정해서 쏘 는 거예요. 거리가 얼마만큼 차이가 있어서 그것을 맞추면, 틀림없이 화살은 뭣이든지 뚫는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말할 때 요즘에는 3⋅8⋅6이라고 하는데, ‘3⋅8⋅6!’ 해봐 요.「3-8-6!」6자의 자리에 누가 가느냐? 3⋅8⋅6의 모든 전부가 감옥에 가야 돼요. 한국의 대통령 중에 감옥에 간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설악산에 백담사가 있지? 백담사, 담이란 것은 마음대로 뚫고 못 가요. 하얀 담이에요. 어둠을 쓸어버려 가지고 다 삼켜야 하얗게 되는 겁니다. 백담이 돼서 사예요. ‘사(寺)’ 자는 뭐예요? ‘흙 토(土)’ 아래 마디(寸)가 돼 있어요. 거꾸로 돼 있다고요. 마디 위에 ‘흙 토’를 하면 좋을 텐데, ‘흙 토’ 아래 마디가 돼 있으니 갈라질 수밖에 없어요. 흰 담을 태양 빛이, 7색이 못 뚫고 나갑니다. 사탄도 거기 가서 처박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 고개를 떠나서는 어둡기 때문에 못 떠난다는 거예 요.
백백교(白白敎)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외백, 내백이 희어야만 되는 거예요. 이 손이 여기는 밝지만, 여기는 어둡습니다. 백백이 안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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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표리가 하나 안 돼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여러분이 이론투쟁을 하는데, 혼자의 하나님을 가지고는 아무런 장사나 시늉도 할 수 없어 요. 절대적으로 언제나 하나다 이거예요. 하나에서 울툭불툭한 것이 없 다면, 그림자가 없으면 어때요? 햇빛이 불툭한 곳에서는 두드러진 빛 이지만, 울툭하게 꺼진 데에서는 어둠이 돼요. 울툭불툭해야 된다고요. 이런 얘기를 전부 다 하려면 끝이 없어요.
한국말은 계시의 말입니다. ‘하늘 천(天)’, 통일교회가 말하는 ‘천 (天)’은 뭐예요? 통일된 교회가 일컫는 말이 뭐냐 하면 천일국인데,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가 천일국(天一國)입니다. 그 건 주체와 대상이 영원히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남북이 하나되고, 엔(N)극과 에스(S)극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엔(N)하고 엔(N)은 갈 라지고, 에스(S)하고 에스(S)는 갈라집니다. 둘 둘끼리 갈라놓으면, 전부 다 두 패가 되고 영원히 싸워요.
엔(N)하고 에스(S)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하느냐? 지구성의 인력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돼요. 지남철은 지구성의 중 력을 이겨 가지고 엔(N)하고 에스(S)가 합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긴 후에 하나돼 있으니 갈라져야 되는 거예요. 둘 다 이긴 후에 또 하게 되면 갈라지기 쉬우니 갈라지기 전에 크게 돼 가지고, 갈라진 것보다 도 엔(N)하고 에스(S)가 지구성의 중력 위에 서 가지고 하나된 겁니다. 그게 갈라져야 돼요.
그래, 동서남북! 남북동서예요? 동서가 먼저예요, 남북이 먼저예요?
「동서입니다.」왜 동서를 먼저 갖다 붙였어요? 동서라는 것은 횡적이에요. 동에서부터 서예요. 글을 쓸 때 동에서부터 서로 갑니다, 한국에 서는. 글자를 쓰게 될 때 ‘효도 효(孝)’도 왼쪽에 틀을 잡아놓고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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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게 돼 있어요.
영어는 상대적 언어기 때문에 왼쪽에서부터 바른쪽으로 가요. 한문은 바른쪽에서 완전하게 되는 거예요. ‘하늘 천(天)’은 두(二) 사람 (人)으로 완전하니 바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남 북이 먼저예요, 동서가 먼저예요? 집터를 닦게 될 때 수평을 보나, 수 직을 보나?「수직을 봅니다.」
아무리 수평이 되더라도 집을 못 세웁니다. 축이 딱 박혀 가지고 90도로 넷을 해서 사 구 삼십 육(4×9=36)이에요. 360도가 평평해야 만 집을 세우는 거예요. 집터를 볼 때 수평저울을 가져다 보나, 수직으로 뭘 달아 가지고 떨어뜨리고 보나? 곧추 내리는 것이 필요하나, 횡이 필요하나?
우주의 종과 횡이 달라지면, 여기가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수직이 먼저예요, 횡이 먼저예요?「수직입니다.」이마가 있는데, 이마의 줄이 이렇게 된 사람을 봤어요? (웃음) 아, 왜 웃어요?「없습니다.」이렇게 됐는데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가요,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요? 어떤 게 먼저예요?
표리(表裏)라는 말을 중심삼고 보면 어때요? 표리가 어떻게 돼요? 표리라는 것이 틀어지면 뒤집어지는 겁니다. 거꾸로 되는 거예요. 표리 가 안 맞아서 수직과 수평이 맞지 않으면, 전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모든 것이 방해요, 나에게 상처를 주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게 되면 얼 마나 재미있어요. 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까지 가르쳐줘야 할 텐데 답답한 노릇이에요. 문 총재가 불쌍한 사람이에요. 그거 왜 다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수리적 기준에 맞춰서 딱딱 굴러 떨어져야 돼요.
동글동글 굴러 떨어져야 돼요. 여러분이 불꽃놀이를 할 때 그 불꽃들이 동글동글해서 떨어지나, 납작해서 길쭉하게 돼 가지고 하늘로 날 아가나? 동글동글하면 굴러가야 돼요. 보라고요. 눈도 동글동글해요. 이거 전부 다 동그래요. 클 뿐이지, 다 동그래요. 이마도 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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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조금 높으니까 이게 올라가는 겁니다.
오야마다는 여기가 이래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오야마다예요. (웃음) 산의 조그마한 밭뙈기 위에 사는 절간 아들이 오야마다(小山田)예 요. 그거 알아요? 안팎에 같을 수 있는 내용이 상대적 요건으로서 비벼댈 수 있는 무엇이 없는 한 존속할 수 있는 환경이 없기 때문에 없 어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도 뭘 하러 여기에 왔어요? 통일교회 옆에 붙으려고 그래요, 왼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뒤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앞쪽에 붙으 려고 그래요, 위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아래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붙기 위해서 왔지, 붙여주러 왔어요?
존재의 기원을 찾기 위해 연구해야 할 텐데, 존재의 기원이 뭐예요? 만물이에요, 사람이에요? 답! 존재의 기원이 사람이에요, 물질이에요? 어떤 거예요? 박사들도 모르는 말을 묻는데 답변하지 못하지! 문 총재가 지나가는 절간의 스님이 아닙니다. 높은 산도, 금강산 꼭대기도, 비 로봉도 매일 올라가서 하늘을 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래야 된다 는 거예요.
산을 보고 비는 절간들은 많지만, 절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하늘을 보고 더 높겠다고 비는 절간은 없어요. 보이지를 않아요. 보이지를 않으니 모르지! 무한한 층계 위나 깊은 자리에 절이 몇 천 개 있더라도 하나님이 사는 곳을 못 찾아간다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 가요? 하나님이 있는지 모르 지만, 한국 사람은 하나님을 찾았어요. ‘님’이라는 말을 붙일 때 물질 이에요, 움직이는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자리입니다.」그건 아는구만! 하나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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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런(어떤) 하나님? 조그만 이런 곳에 하나밖에 없는 그 하나님이에요? 제일 작은 하나 가운데, 거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그런 곳에 하나 님이 있을 수 있어요?
‘하나’라는 것은 사방을 갖추고, ‘님’이라는 것은 중심이 있어 가지고 높일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밖에 없 는 님이니까 모든 걸 갖출 수 있는 동기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는 백성은 망하지 않아요. 그렇게 찾으니 모르지 않아요.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이. 찾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아는 거예요. 모르 는 것보다 아는 사람이 가까우니 하나님이 따라오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문 총재를 모르지? 여자들을 중심삼고 제일 나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갔다가는 전부 다 문 총재 의 첩이 된다고 해요.
그러나 문 총재는 부인만 알고 중전마마 한 분밖에 없다니 대전 여자 60명이, 120명이 눈을 부릅뜨고 문 총재를 바라보는구만! (웃음) 바라볼 때 ‘이야, 우리 집에 종살이를 시키고 싶은 양반이다.’ 이거예요. 문 선생님이라고 하나, 문 선생이라고 하나? 뭐예요? 종이에요? 종 이 종소리를 내는 것이에요.
무슨 알이 종소리를 내나? 불알! 종불알이라고 그래요. 시계불알! 그런 말을 알아요? (웃음) 그 알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부알이 아니고 주알이라고 해야 된다고요. 주가 아닌 부는 둘째 번이에요. 그러니 두 곳에 달려 가지고 필요로 한다 이거예요. 한 쌍이 돼 있어요. 왜 한 쌍이 돼 있어요? 혼자 못 살아요. 내가 둘이 돼 있으니 나를 좋아하려면, 그 둘을 삼켜서 먹든가 둘을 갖다가 보자기에 싸 든가 해야 되는데 둘을 하나로 만드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여자라는 존재는 오목이 돼 있어요, 오목!
‘길목!’ 해봐요.「길목!」길목이라는 것은 길 가운데 중심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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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라진 목이에요. 이게 좁다면 제일 좁은 골짜기예요. 넓다면 제일 넓어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동서사방을 점령할 수 없어요. 점령하러 들어갔다가는 삼켜서 빠져 죽어요. 여자 남자를 중심삼고 오목이 빠지나, 볼록이 빠지나?「볼록이 빠집니다.」
충청도, 대전아! (웃음) 태전이 떨어졌으니까 빠져서 없어졌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태전이 대전으로 됐지! 대전이 됐으니까 태전으로 되 면 이목구비, 손발이 다 달려 가지고 걸어 다닐 수 있는데 떨어져 죽은 것이니 떨어진 그 자리에 영원히 머무는 거예요. 대전 골짜기에 용 문산이 있지? 용터라는 곳이 있잖아요?「계룡산이 있습니다.」
계룡산이 어디에요? 용산의 우리 본부예요. 거기가 제일 높은 곳입니다. 그 자리가 얼마나 센 터인지 알아요? 거기에 들어갔던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죽지 않으면 쫓겨나야 되고, 바다에 흘러가 없어져야 돼요. 그 집을 지었다가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에스컬레이터 때문에 팔았어요. 그 주인을 알아요? 함경북도 사람이 와서 바다를 중 심삼고 지어 가지고 바다로 흘러가 버린 거예요.
용(龍)이라는 것은 바다의 임금이에요. 용산이라고 하게 되면, 바다의 임금이 사는 곳이에요. 용이 사는 곳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뭐예 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서 어디로 가는 거예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서 어디로 가야 돼요? 계룡산이에요. 대전에 계룡산 (鷄龍山)이 있는 걸 알아요? 무슨 계예요? 닭이 우는 최고의 산이에요. 이런 것을 얘기하다가는 한국을 다 설명해야 되니 이만하고 말자고요.
눈도 뜨지 않고, 코도 없고, 귀도 없고, 숨구멍도 없고, 항문의 구멍도 없어요. 인간에게 구멍이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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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 개예요. 일곱 개 다음에 몇 구멍이 있어요? 밑구멍, 숨구멍… 이렇게 몇 구멍이에요? 아홉 구멍이 다 막혔어요. 그러면 죽어야 돼요. 죽 은 사람이에요.
이야, 구멍을 말할 때 밑구멍이라고 하고 숨구멍이라고 해요. 아기들을 보게 되면, 숨구멍이 할락할락(숨을 조금 가쁘게 잇따라 쉬는 모양) 하는 거예요. 그거 다 알지? 뜸자리로 여기가 얼마나 보배스런 뜸 자리인지 알아요? 몇 구멍이 있겠나? 구멍들이 있어요. 일곱 구멍, 아 홉 구멍이 있으면 숨을 쉬어요. 지구도 숨구멍이 있고, 동서남북의 구멍도 중앙에 있어야 돼요. 동서남북에 구멍이 있겠나, 없겠나? 동문, 서문, 남문, 북문이에요. 문이라고 그러지? 들락날락하니까 말이에요. 물이 들락날락하지요. 구멍이 있으니까 들락날락해요. 동서남북이에요. 유교사상을 보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 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그걸 안 것이 상하를 알았다 이거예요. 유교는 위와 아래를 알았다고요. 상하는 부자 지관계고, 좌우는 어떻게 돼요?「부부관계입니다.」부자지관계라고 할 때 자녀가 귀한가, 부모가 귀한가? 아들이 필요하지!
그래, 남자 가운데 있어서 숨구멍하고 밑구멍인데 구멍이 둘인데, 밑구멍은 구멍이 몇 개예요? 아홉 구멍이 있으면 밑구멍은 구멍이 둘 있어요.
여자도 오줌 싸는 구멍이 있지? 남자도 오줌 싸는 구멍이 있고, 여자도 오줌 싸는 구멍이 있어요. 여자의 난자가 항문으로 나오나, 오줌 나오는 구멍으로 나오나? 그런 말을 처음 듣지 뭐! (웃음) 그거 알아 둘 만한 말이에요. 삼위일체의 세 구멍인데, 구멍 둘은 뚜렷한데 나머지 하나는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합해 가지고 소리를 크게 내는 거예요. 방귀 뀌는 것보다도 어때요? 오줌 싸는 소리가 커요, 방귀 뀌는 소리가 커요? 방귀는 ‘뿡’ 하면 되는데, 오줌은 ‘쏴아악…!’ 작았다가 크 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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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웅, 12시에 나는 사이렌 소리예요. ‘에아웅!’ 해 가지고 모든 것을 삼켜버리고 말아요. (침을 꿀컥 삼키시며) 꿀떡 해요. 목으로 넘어 가는 구멍이 통구멍이 아니에요. 고개가 있어요. 꿀떡! 불알도, 목도 넘어가는 데는 고개가 있어요. 힘을 줘야 넘어오는 거예요. 남자도 죽 을 뻔하고, 여자도 죽을힘을 줘야만 돼요. ‘악악악…!’ 해야만 폭발되는 거예요. 여자도 그런 걸 느껴요? 여자도 폭발되는 걸 느끼나, 못 느끼 나? 나는 남자니까 몰라서 물어보는 것 아니에요? (웃음)
둘이 같이 악을 쓰는데, ‘악’ 할 때 나는 받아먹겠다고 ‘윽’ 해야 돼요. 저기는 내뱉어서 ‘악’ 소리를 하는데, 받아들이면서도 ‘윽’ 소리가 나는 겁니다. 숨 막혔다가 들이쉬는 숨이 강해요, 숨구멍이 열려 가지고 내쉬는 게 강해요? 그것도 다 모르고 사는구만!
『평화신경』은 또 뭐예요? 신경이라는 것이 우리 신경 줄이에요. 그게 이중으로 돼 있어요. 신경이라고요. 그 글자를 설명하면, 재미가 있다고요. 원리말씀의 얘기보다 이런 선생님의 얘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내가 늙어 90세가 됐는데, 이제 2년 지나면 92세가 넘어가요. 93 세 정월 초엿새 날이 내 생일이 되는 걸 알아요? 왜 초엿새 날이에요? 3⋅8⋅6이에요. 이야, 3⋅8⋅6은 이것인데 말이에요. 왼손을 가지고 는 3⋅8⋅6이 안 돼요. 하나 둘 셋입니다. 여기서 봐도, 여기서 봐도 하나 둘 셋이 있어요. 여기서 봐도 하나 둘 셋이 돼야 되고, 하나 둘 셋, 이렇게 가운데예요. 이렇게 하면 어느 게 대장이에요? 이렇게 하면 어떤 게 대장이에요? 이것이 다 같은데 이게 대장이에요, 이게 대장이 에요, 이게 대장이에요? 어떤 것이 대장이에요? 알아보라고요, 어떤 것이 대장인가!「가운데입니다.」
다닐 때 이렇게 하고 다니나, 이렇게 하고 다니지? 이게 대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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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로 말하면 제일 크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나 이렇게 될 때는 어느 게 대장이에요? 서게 될 때는 어느 것이에요?「가운데입니 다.」세상에 수직은 이거밖에 없어요. 전부 다 90각도를 여기서 맞춰 야 돼요. 이것이 중심이에요. 이것은 이렇게 아무리 하더라도 어때요? 이것이 이렇게 뒤집어지는 것보다도, 뒤집어져도 이게 이렇게 휩니다. 가운데와 통한다는 거예요. 딱 가운데, 딱 중앙이에요.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란 말도 다 모르지? 맨 마지막에 뭐예요? 자축인묘진의 진(辰)이 뭐예요?「용입니다.」진이 용이고, 사(巳)가 뭐예 요?「뱀입니다.」「문(文)입니다.」간문(奸文)이에요. 간이 뭐예요?「용 입니다.」용인데, 왜 간이 돼요? 골짜기를 말해요. 이 간이에요. 이 간이 몇 개인지 알아요? 하나 둘 셋 넷이에요. 여기도 하나 둘 셋 넷이 에요. 간이 여기에 있어요. 간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이렇게 해줘야 돼요. 이렇게 되니까 이렇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해 가지고,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 돼요. 바른손 상대가 똑 같다는 거예요. (손뼉을 마주치심) 이게 만납니다. 하나가 되게 될 때 이렇게 만나서 하나되나요? 어디서 하나되어야 돼요? 여기서 하나돼 요? 여섯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쪽에도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 됩니다. 십간이고 십이지예요. 이 간들을 중심삼고 어른 노릇을 하는 것이 이거예요.
여기는 가만히 보게 되면, 이렇게 되게 될 때는 수평에서는 이것이 중심이 되는데 여기서 세 단계가 돼서 삼 사 십이(3×4=12)가 돼요. 간은 열이고, 십간십이지가 연결돼서 춘하추동을 풀이해 나가는 겁니다. 주역에 들어가 가지고 이것도 몰라요. 우리 할아버지가 주역에 아 주 골자 양반인데, 예언서를 푸는 데 골자 할아버지예요. 윤국 할아버 지가 한학의 과거를 보는 사람들한테 도감 노릇을 했는데 41세에 신 학교를 졸업했어요. 목사인 동시에 한학자였어요. 일본 사람이 제일 미 워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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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문이 문제예요. 문 씨의 가문이 문제입니다. 문익점 할아버지가 뭘 도둑질해 왔나? (웃음)「목화씨입니다.」붓대에다가 무엇을 감춰 가지고 도망을 나왔나 말이에요.「목화씨입니다.」목화씨예요. ‘목화!’ 해봐요.「목화!」무슨 목이에요? 목장이라는 ‘목(牧)’ 자에다 목화라고 하면, 꽃이란 말도 돼요. 목사, ‘칠 목(牧)’ 자예요. 벌판의 꽃이에요. 벌판의 꽃이라고요. 문화의 꽃 아니에요? 그 꽃 가운데 오만 가지의 의복을 다 만들 수 있는 실이 다 나와요.
보름새, 열두 새가 있어요. 여자들이 베를 짜는 데 있어서 열두 새 까지 짜게 되면 어디든지 시집을 갈 수 있었어요. 왕실의 중전마마로 도 시집갈 수 있어요. 열두 새에서부터 열세 새, 열네 새, 열 다섯 새, 열 여섯 새예요. 여기서 그러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열두 세, 열 세 새, 열 네 새, 열 다섯 새, 열 여섯 새라고 하게 되면 넘어서는 거예요.
다섯을 넘어서게 된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왕궁에 들어가서 스승도 되는 거예요. 실을 뽑고, 옷을 만들어 가지고 왕궁의 왕자 왕녀 들에게 좋은 옷을 입힐 수 있는 거예요. 목화를 중심삼고 열두 새, 열 세 새 이상은 아무나 못 입어요. 왕자 왕녀들이 입는 거예요.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까지예요. 이러면 하늘나라에서도 이 옷을 어 떻게 해요? 하나님도 땅에 오려면 이 옷을 입어야 된다는 거예요.
베를 짤 줄 알아요? 베틀에 올라앉아 베를 짤 줄 알아요?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이야, 문 총재가 모르는 게 없구만!’ 할 거라고요. 우리 어머니가 베 짜는 걸 내가 코치했어요. 여자가 키가 작아요, 키가 높아 요? 남자보다도 목 하나가 작아요. 입에 올 정도로 작습니다. 그래서 안게 된다면, 여자의 목은 이쪽에 와야 돼요. 바른쪽에 오게 되면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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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습니다. 이쪽에는, 서쪽에는 문을 열어놓았어요.
뭐 이런 얘기를 하려면, 어휴…! 내가 늙어요. 늙은 왕이 되어야 돼요. 거기까지 들어가려면 말이에요. 이건 낳아 가지고 ‘응아, 응아’ 하 는 아기와 같은데, 자궁에서 숨 쉬는 아기와 같은데 그런 얘기까지 하 려면 늙어 가지고 오늘 여기에서 일어서지 못하고 앉아서 굴러가는 겁 니다. 빠른 것이 그래요. 기어가야 돼요.
아기가 기어가다 일어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도 팔십 노인이 되게 되면 어때요? 선생님도 비행기사고가 나기 전에는 의자에 앉았다 가 아무것도 안 대고 그냥 그대로 ‘확’ 하면 일어서 가지고, 일어서자 마자 발을 옮겼는데 지금은 그게 안 돼요. 혼자 의자에 앉았다가 90도 로 한꺼번에 올라가 가지고 벌써 발을 내두르고 가더라도 박자를 맞췄 는데 말이에요.「아기님들이 학교에 가신다고 여기서 경배를 드렸습니 다.」
누가? 신준이?「신출님, 신흥님입니다. 신준님은 좀 있다가 오실 겁니다.」신준이 어디에 있어?「아직 안 왔습니다.」신준아! 나를 잡으러 와요. 7시가 됐지? 7시 10분이에요. 5시에 해서 7시까지 끝내야 어때 요? 여러분들이 7시에 끝내 주면 회사에 가나, 학교에 가나, 어디에 가나 늦지 않습니다.
백화점 같은 데는 10시 반, 11시가 가까워야 문을 열어요. 그거 알아요? 시시(CC; 센트럴시티)는 11시 10분 전, 15분 전에 문을 열더라 고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11시에 열면 12시가 되기 때문에 절반을 잡아먹고 공짜로 월급을 탈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탄 세계가 걸리지 않게 다 짜고 나가더라고요.
그래, 나를 잡으러 와요. 하기야, 태전에서 대전이 돼 낙태돼서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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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내버리고…. 그래서 말하다 말고 가더라도 불평할 사람들이 없지! 그래서 대전이라고 하면, 그런 생각이 나는데 얼굴들은 남남북 녀(南男北女)예요, 남녀북남이에요?「남남북녀입니다.」남쪽, 전라도 사람들이 왜 남자이고 북쪽, 이북은 여자에요? 북녀라는 것은 여자가 힘세다는 거예요. 궁둥이가 조그마하면 펄쩍 일어나고, 궁둥이가 크면 늦게 일어나요. 평안도에서 보게 될 때 어때요? 옛날부터 난사람이 돼 가지고 노래하고 춤추고 별동노름을 할 수 있는 패들은 전라도 사람이 에요. (신준님과 신득님이 들어옴)
아이고, 동생도 왔구나! 인사를 해야지? 인사법이 다 있다고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할아버지에게 오니까 맛있는 것, 까까를 줘야지. 까까 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경꾼이 많이 와서 혼자 먹을 수 없다 그 말이 에요. 매일 아침 훈독회 시간에 구경꾼이 많아요. 팔도강산에서 모양새 가 다른 패들이 모여 와요. 120명이에요, 120명. 남자 60명, 여자 몇 명이에요? 6수예요. 그런 얘기는 그만하자고요.
다음에 오게 되면 다음에 하는 거예요. 내가 말을 못하면 영계에 가서 설명해 주는 거예요. 이제는 잡으러 왔어요. 여기에 좀 더 놓아요. 효율아, 모자라니까 한줌 더 놓으라구. 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둘이 오라고요. 누가 여기의 책임자예요? 너는 어디 지구장의 부인인가?「대전⋅충남교구장의 부인입니다.」
이거 여섯인데, 부처끼리 맛있게 나눠서 절반씩 잘라 가지고 바꿔 먹어도 좋아요. 여섯 여섯으로 열두 개, 열두 개예요. 춘하추동 24절기 와 딱 맞아요. 사 육이 이십사(4×6=24)가 돼요. (사탕을 나눠주심) 나도 하나 얻어먹어야지! 나도 큰 아기니까 얻어먹어야지! 제일 나이 많은 큰 아기가 할아버지 할머니 아니에요?
보게 되면, 이것은 여기를 쌌어요. 햇빛에 쏘이지 말라는 거예요. 이것은 그 대신 만만해요. 이거 안 싸면 딴딴해요. 소리가 다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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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예.」맛있으면, 나도 한번 먹어보자! 오늘 생일이 되는 사람, 생일이 되는 부부는 나와요. 생일축하를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는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생일날 부부까지도 챙겨 주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근원이 됐으니 근원을 중심삼고 생일에 복 받으라는 거예요.
아닌 사람도 다 받고 싶지요?「예.」눈 감아요. 눈을 감으라고요 자기를 찾아와서 신호가 오거든, 자기 몸에 떨어지면 집어먹어도 복입니 다. 그 복이 몇 억 달러 될지 몰라요.「아주!」아주, 좋다!「아주, 좋 다!」
‘좋다(조타)’라는 것은 ‘새 조(鳥)’ 자니까 기러기를 타고 하나님의 상투 위까지 날아가겠다 그거예요. 그런 ‘좋다’예요. 한국말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봐요.「훈민정음!」태정태세문 단세…. 네 번째 왕의 이름이 뭐인가? 세종대왕! 그걸 알았어요. 훈민 정음, 첫 번 소리를 내는 것을 듣고 그것을 가르쳐주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나는 그걸 알았어요, 아기 때부터.
한국은 안 망합니다. 일본이 와 가지고, 소련이 와 가지고, 영국이 와 가지고, 미국이 와 가지고 먹으려고 했다가 다 토해놓았어요. 40년 이상 못 넘어가요. 80년, 120년을 못 넘어갑니다. 고구려의 역사가 몇 년인가요? 천 년이에요. 고려의 역사는 몇 년이에요? 나도 모르겠어요. 조선의 역사는 5백 년이에요. 그거 알아요? 신라의 역사는 몇 년이에 요?「천 년입니다.」
이거 내가 남자도 줬나?「아직 안 줬습니다.」「계속 눈 감고 있겠습니다.」저기 뒤에 있는 사람들, 나이가 많아서 뒤에 와 앉았기 때문 에 어떻게 해요? 여기에 앉은 사람은 팔팔하고 젊은 사람이기 때문에 나도 나이 많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을 주고 싶은데, 아무리 던져봐야 저 뒤에는 안 가요.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가지를 못해요. 얼마나 공평한지 몰라요. 자, 눈 감아요. 눈 뜬 사람은 떨어지더라도 주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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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잘라버려야 돼요. 도둑의 손이에요. 도둑은 훔친다는 것 아니에요? (사탕을 던져주심)
효율이!「예.」저기 못 받은 사람은 울고 있으니까 가 가지고 한바 탕 해요. 누구에게든지 떨어질 텐데, 주워 먹는 데는 무더기가 오더라 도 무더기를 포켓에 넣으면 안돼요. 하나만 먼저 집어 가지고, 나머지는 나눠주라는 거예요. 나눠주지 못하면, 도둑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이 아들딸 많은데 대표를 세워 가지고 나눠주면, 한 사람에게 줘서 나 눠주게 되면 다 나눠먹으면 될 텐데 그래요. 일일이 찾아다녀서 120번 하려면, 팔이 떨어져 나갈 거라고요. 다 줬어?「예.」그러면 됐다고요.
이렇게 해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왼손 엄지가락이 바른손 엄지가락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봐요. 손 들어보라고요. 고치지 마요. 어떤 게 좋으냐? 바른손은 영어로 라이트(right)인데 힘을 말해요. 동 양에서 왼손잡이 여자는 시집가기가 힘듭니다. 어른에게 주게 될 때 바른손이 앞에 서 가지고 따라가면서 이렇게 줘야지, 왼손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거예요. 이야, 한국 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암탉이 우는 걸 봤어요?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 꼬댁 그러지? 꼬끼오 오오오! (홰를 치듯이 탁자를 치심) 새벽에 우는 소리를 암탉은 영원히 못 해요. 이것은 매일같이 계란 하나씩 낳고 주 인에게 ‘나 땀을 흘리면서 계란을 낳았으니 주어다 아들딸에게 맛있게 먹여서 잘 기르소! 내 아들딸을 희생시켜 바친다고 알립니다.’ 해서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하는 거예요.
‘고되고 고됩니다.’가 꼬꼬댁 꼬꼬댁이에요. 힘든 것을 참아 가지고 죽지 않고 버텨서 꼬꼬댁, 힘들게 기다려서 꼬꼬댁…! ‘힘든 걸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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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주인의 아들딸을 살려주소! 주인이 먹고 남을 수 있는 계란, 암놈 수놈을 바칩니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계란 암놈 수놈을 가릴 줄 알아요? 선생님은 아기 때부터 다 가렸어요. 서양 사람들은 병아리의 수놈 암놈을 가릴 줄 모릅니 다. 무엇을 보고 알아요? 발톱하고 부리예요. 수놈은 발이 독수리 발 같이 커요. 수놈 병아리는 발부터 보면 뾰족하다는 거예요. 암놈은 뭉툭하다는 거예요. 수평아리는 부리를 만져보면 예리하다는 거예요. 눈을 보게 된다면 남자는 멀리 봐야 되기 때문에 눈이 길다는 거예요. 여기가 뭉쳐 가지고 크고 봉황새가 딱 그렇지? 여기가 커 가지고, 꼭대기는 위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눈이 수평으로 이렇게 해 가지 고 올라가게 된다면 이렇게 받아 가지고, 물이 고이더라도 눈에 안 들어가요.
무사들이 여기에서 어디로 가느냐? 이리 와 가지고, 수평선에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건 비가 오고, 땀이 나게 되면 눈에 들어가는 거예 요. 눈썹이 그렇게 돼 있으면 눈에 들어간다고요. 이리 해서 이리 들어 오는 거예요. 여기도 눈하고 이거하고 경계선이 있지? 요 사이로 한꺼 번에 방울이 아니에요. 솜털을 통해서 이 사이로 물이 서서 나간다는 거예요. 굴러 엎드려 나가지 않고 서서 나가요. 여기에 오게 되면 골짜기가 되니 잘 내려와요. 여기도 이리 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된 사 람은 팔자가 트입니다.
유종관은 밥을 안 굶어요. 유종관은 이게 커요. 굶으려고 해도 안 굶어요. 자기 아들딸을, 집안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가서 동냥을 해 오더라도 됫박을 들고 가지 접시를 들고 가지 않아요. 자루를 들고 다니려고 그래요. 돈이 생기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 와서 괜히 고생할 필요 없지! 귀를 보면, 이놈의 귀가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14살까지, 15살 전까지는 귀가 벌어먹어요. 그런 걸 알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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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관상을 보는데 심상(心相)을 볼 줄 알아요. 심상, 마음의 상이에요. 척, 보면 알아요. 느껴져요.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바른 쪽으로 가는지 왼쪽으로 가는지 보면 다 아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딱 한 자리에 머무르면, 그 사람은 요동치 않아요. 정직한 사람이라 고요.
만유의 모든 존재가 사람과 통해
그러니 이것도 이렇게 된 사람은 어때요? 누가 좋으냐? 왼손이 바른 손 엄지손가락을 타고 올라간 사람은 양심적이니 봉사하며 살아야 되 는 거예요. 그런데 왜 좋아요? 바른손은 수평으로 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서 들어가게 될 때 수평이 됐다가 반드시 올라가는 거예요. 왼 손은 내려가는데, 이렇게 되면 왼손이 바른손을 밀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내려가는 거예요. 왼손이 내려가는 거예요. 바른손 위에 있으니 까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절반 이상을 투입하는 사람은 절반 이상의 이익을 보는 겁니다. 천지이치가 그래요. 선생님도 왼손이 이렇게 올라가요. 이야, 나 이걸 생각할 때 얼마나 기분 나빴는 지 몰라요. (웃음) 왜 그러느냐? 사람을 절반으로 나눠서 볼 때 중요 한 것이 어디에 가 있느냐? 폐가 중요하냐, 심장이 중요하냐, 위가 중 요하냐?「심장입니다.」심장이 바른쪽에 있느냐, 왼쪽에 있느냐?「왼쪽 에 있습니다.」왼쪽에 있으니 왼손으로 이렇게 하면 충격이 가요. 참 놀라운 거예요.
동양 사람은 벌써부터, 어렸을 때부터 그것을 다 알았어요. 위장이 바른쪽에 있느냐, 왼쪽에 있느냐? 그거 조사해 보라고요. 이 손은 올라 가기 때문에 손을 들었다가 여기서 이렇게 하는 게 좋으냐, 어떠냐? 이 손은 사랑하는 것, 중요한 것을 자기의 중심과 맞춰 가지고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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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고 내려가야 되는 겁니다. 여기까지 와서 올라가려면 여기서 올라가고, 내려가려면 여기서 내려가야 돼요.
공식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게 틀림없다는 거예요. 팔자타령을 안 하더라도 다 그렇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는 사람은 대서로 글을 써서 벌어먹든가 심부름하고 종살이를 하고 벌어먹든가, 그렇지 않으면 거지입니다. 팔자 좋은 거지예요. 물이 흘러 가지고 여기에 이 렇게 들어가게 된다면 아무것이나 먹고도 살아요. 이거 이렇게 되면 아무것이나 먹을 수 없어요. 구별돼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벌써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관상이라는 것이 보는 상이 맞는 겁니다. 80퍼센트, 90퍼센트는 맞아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아, 이웃 동네의 나이 많은 할머니가 죽는구만! 가을에는 할아버지가 죽더니, 봄에는 여자가 죽는구만!” 하 면 말한 그대로 돼요. 그러니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도 나를 무서워했어요. 가만히 말도 없이 있고, 조용히 있는 거예요.
들에 피는 꽃나무와 같은데, 꽃이 무슨 꽃이냐? 봉선화가 되게 된다면, 가을이 되면 씨가 담을 넘어갑니다. 그거 알아요? 튀기를 잘한다고 요. 그것으로 물들이게 되면, 물이 들어요. 만유의 모든 존재가 사람과 통합니다. 그래, 선생님은 자연을 좋아했어요. 자연에서 뛰게 되면, 1시 나 2시가 되면 점심때가 되거든! 골짜기에 들어가서 “아이고, 안 잔다. 안 잔다.” 하면서 어때요?
경계선에 가서 자는 시간이 길게 된다면, 소리가 들려와요. 땅 가운데서 소리가 들려요. 속닥속닥하는 소리가 들리거든! 땅 가운데 사는 벌레의 수놈 암놈이 만나 좋아서 얘기하는 거예요. 사람같이 소리하는 데 파게 되면 지렁이가 있고, 곤충들이 만나 가지고 소곤소곤하는 거 예요. 그렇게 들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눈만 뜨면 산에 갔어요.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까지 안 먹어요. 먹을 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열매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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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 같은 것을 먹으면, 식목이 꽃필 때는 전부 다 맛이 달라요. 알큰하고 달큰한데, 그게 보약이에요. 4월이 되기 전에는, 종대가 생기기 전에는 그것이 전부 다 약재입니다. 독초를 먹더라도 죽지 않아요. 그런 걸 알아요?
무슨 산에 가면 무엇이 있고,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알아요. 선생님은 점심때가 되면, 옛날 왜정 때는 콩깻묵, 그것을 뭐라고 그러던가? 이름을 다 잊어버렸다. 그걸 배급해 주는데 콩 찌꺼기니 맛이 없어요. 그런 것보다 나무 열매를 따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먹을 게 수두룩합 니다.
그래 가지고 한참 들어가게 되면, 강물이 또 얼마나 맑아요. 한국 땅이 참 좋습니다. 땀을 흘리더라도 졸졸졸 흐르는 골짜기의 물소리만 나게 된다면, 그 물은 언제나 가서 마시더라도 맑은 물이에요. 한국 땅 은 사질(沙質; 모래 성분으로 된 토질)이 많아요. 그러니까 감탕(몹시 질어서 질퍽질퍽한 진흙)물이 아니에요. 맑은 물을 먹으면, 졸졸졸 흐 르는 물을 먹으면, 땀을 흘렸으니 옆으로 내려가 흘러가는 물을 먹으면 그것이 약재물이에요. 청량음료수의 제일 좋은 물인 맥콜보다도 더 약재예요. 시원하거든!
선생님은 감옥생활을 하면서 물맛을 감정할 수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동쪽에서 길어오는 물과 서쪽에서 길러오는 물이 달라요. 일하는 사람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물도 깨물어 먹어요. 침과 더불어 먹으면, 맛이 달라지거든! 반드시 단맛이 나요.
그러니까 숲 속에 친구가 있어요. 동네에 비가 안 오면, ‘아하, 몇 달 동안 비가 안 오겠구만!’ 해서 살던 동물들이 대이동을 하는 거예 요. 곤충, 벌레, 균까지도 대이동을 해요. 습기를 따라다니는 겁니다. 요즘에 돼지 바이러스가 있잖아요? 공기에 습기가 있어야 돼요. 바이 러스가 살 수 있는 습기! 그리고 온도에 있어서 돼지 열과 차이가 나 지 않으면, 대번에 그 병에 걸린다는 거예요. 온도가 맞으면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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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오늘 훈독회를 했나?「예.」Ⅸ장을 했지?「예.」Ⅹ장은 읽다가 관두지 않았어요?「예.」Ⅹ장은 귀한 것이니 잘 들으라고 얘기하다가 여기 까지 와 가지고 Ⅹ장 훈독을 못 했으니 그건 남겨놓고 집에 돌아가거 든 꼭 읽어봐요. 대전 사람이 태전을 잃어버렸는데 Ⅹ장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예.」귀한 말이에요.
거기에 Ⅴ장에는 왕궁법이 나와요. Ⅵ장에는 인천비행장과 김포비행장 사이에 우리가 헬리콥터를 조립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었는데, 그 땅의 이름이 나와요. 거기에서 모든 헬리콥터의 부속품을 만들 수 있 는 거예요. 그곳이 미국 군부에서 항공기술의 비밀공급지로 선택받았 습니다.
대한민국의 현대니 대우니 하는 50대 부자들이 다 물러가고, 내가 딱 거머쥔 거예요. 미국의 국무부는 나라를 위해서 힘쓰는 부처예요. 국방부는 군대의 세계예요. 거기에 모든 비밀을 맡길 수 있는 곳은 국 무부 사람이나 국방부 사람이나 문 총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비행기사고가 났을 때, 2차대전 때 참전했던 6개국에서 그 사고의 현장에 찾아왔어요. 기록적이에요. 항공기술의 최고 전문가들이 에요. 대학에서 항공기술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주는 전문가들이 모여 서 왔어요. 그거 역사적이에요.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헬기추락 사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사태예요.
어쩌면 그렇게 삼각지대에 딱 가서, 프로펠러가 감탕에 빠져 가지고 두 개나 부러지고, 세 번째의 것은 안 보이게 들이 박혔어요. 그러니까 몸체가 날아갈 데가 있나? 거기에서 3미터만 가게 되면 천야만야(千耶萬耶; 가파른 산이나 벼랑 같은 것이 천길만길이나 되는 듯 까마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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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높거나 깊은 모양)해서 비행기가 몇 바퀴 구를 텐데, 딱 거기에 가서 들이받고 스톱해 버렸어요.
거기에서 5미터만 가면 큰 바위가 있어요. 날아가서 부딪치면 산산 조각으로 갈라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삼각지대에서, 제일 위험천 만한 지역에서 가운데 딱 들어가 박힌 거예요. 허리가 들려 가지고 몽 땅 거꿀잡이로 달린 거예요.
내가 운동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요. 운동을 했기 때문에 이쪽 벽을 밀고, 이쪽을 밀고, 그 다음에는 꼭대기면 꼭대기를 밀어 가지고 움 직일 때 올라갈 수 있어요. 좁혀서 잡아 가지고 쭉 올라가요. 자체로서 좌우로 하면서 올라가 길을 잡으면 기어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운동을 안 했다면 그것이 안되지! 선생님이 철봉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담을 붙들게 되면 넘어갑니다. 쥐어서 올려 잡으면 넘 어가요. 그런 훈련을 해서 날쌔지! 지금도 그래요. 할아버지의 손이지 만 지금도 이렇게 휘거든!
지금도 그래요. 목운동을 하는 거예요. 가래침이 목에서 생겨나거든! 70만 되면, 가래침이 생기는 거예요. 가래침이 깨끗해서 젊을 때처럼 생기게 되면, 힘이 감소 안 돼요.
이거 봐요. 여기 몇 곳만 지지려고 했는데, 감옥에 있을 때 유산암 모늄공장에서 일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온몸이 이렇습니다. 그걸 지져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여기에 이것은 내가 다 뚫었어요. 사 나이가 결심한 대로 가야지! 이거 다섯 개 다섯 개 다섯 개 다섯 개, 열 개 열 개예요. 여기는 세 개가 없어졌습니다. 여기는 두 개가 없어 졌어요. 7수하고 8수예요. 이 칠 십사(2×7=14)인데 15수 되는 것을 말해요. 여기는 이렇게 돼서 하나 둘 셋 넷, 넷째 번에 오니까 넷째 아 들은 이혼해야 돼요. 그 표시예요. 이것을 여기에 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하느냐? 바른손으로 뚫어야 되니 누나들한테 잡으라고 해 가지고 여기 를 중심삼고 손톱으로 잡아서 큰 바늘로 한 거예요. 옆에 여기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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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왔지요? 여기는 멀리 있으니까 그럴 수 있고, 여기 둘 한 것은 둘 다 없어졌어요. 여기도 셋이 없어지고 둘 남았습니다.
이것을 모르게 돼 있어요. 여기를 보게 되면, 이게 도리어 더 새까 매요. 이게 다 없어지는 날에는 내가 영계에 가야 돼요. 그런데 왼쪽에 는 둘밖에 안 남았어요. 이것도 없어져요. 여기는 셋 다 없어지고, 맨 나중에 이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그게 완연해지 지 않아요. 먹을 것이 없으니까, 안 먹으니까, 마르니까 먹물도 희미해 지는 거예요.
탕감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탕감하라는 거예요. 몸뚱이의 진액으로 표시해 가지고, 그것이 없어지기 전까지 어떻게 하든지 고개를 넘 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거예요. 민족이 없고, 하나님도 해방을 못 한다는 거예요. 이거 타고 오는 거예요.
바른쪽에는 다 남아 있어요. 이건 자리만 남아 있어요. 두 자리예요. 빛깔은 없었지만 말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두 곳의 자리가 있잖 아요. 여기는 하나도 없어지지 않았어요. 다섯 그냥 그대로 바른손에는 있는 거예요. 여기는 없어졌어요. 따라가라 그거예요. 따라가라는 거예 요.
3년 전부터인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쌍합십승일을 만든 것이 몇 년이에요?「2004년입니다.」2004년 5월 5일이에요. 그때부터 일요일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며칠을 지내나? 우리는 안시일(安侍日)이지? 모시는 날이에요. 8일째! 7일째인데 8일째예요. 칠 팔이 오 십육(7×8=56), 선생님이 56살까지 이것을 안 넘으면 안돼요. 칠 구 (7×9)는?「63입니다.」
56에서부터 63이 얼마인가? 몇 년이에요? 8년 간이에요. 칠 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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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육(7×8=56)에서 칠 구 육십삼(7×9=63), 팔구 사구 바꿔칠 수 있다는 거예요. 금년이 해방 후 63년을 지나 64년인 것을 알아요?
4월 19일 금혼식을 중심삼고, 축구팀을 중심삼고 원구(圓球) 피스컵이에요. 피스컵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 축구의 세계적인 발판을 닦은 건 나밖에 없어요. 세계적으로 안 돼 있어요. 팔구 사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때에 와서 금년에 들어 금혼식의 날이에요. 원래는 명년이 금혼식이 되는 거예요. 3년 걸립니다. 3년 잡아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어요. 밤에서부터 시작했지 아침에서부터 시작을 안 했어요. 저녁 한 날, 밤 한 날, 아침 한 날 로 사흘 기간이에요. 3수로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두 극을 연결시키는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가게 되면, 영원히 가기 때문에 영원 히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3점이 필요해요. 칠 팔이 아니에요. 칠 팔 이 오십육(7⨉8=56)은 고개가 있지만, 칠 구 육십삼(7⨉9=63)이에 요. 7에서 8수를 연결시키고 9수로 연결해서 10수로 넘어가는 거예요. 칠 구 육십삼(7⨉9=63)이니까 63에다 8을 하면 얼마예요? 9를 하 면 얼마예요? 열 하나, 열 둘이 되는 겁니다. 칠 구 육십삼(7⨉9=63),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금혼식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어가 는데, 금년에 딱 타고 있는 거예요. 모든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수리가 이렇게 한 줄에 딱 맞아 떨어져요. 금혼식의 해를 중심삼고 비로소 6월 초하루예요.
노아의 심판을 할 때 살아남아 잔치하고 풍년이 든 것은 바다세계예 요. 한국이 반도국가로서 미국과 일본과 구라파를 능가했어요, 이 13년 동안에. 알아요? 일본 전자회사와 조선회사를 깔아뭉갰어요. 현대를 왜 현대라고 했어요, 고대라고 하지? 주몽(朱蒙)은 무슨 ‘주’ 자예요?
「‘붉을 주(朱)’ 자입니다.」‘붉을 주’ 자예요. 피를 흘려야 돼요. 경계 선을 넘어야 한다고요.
그래서 송일국이 선생님을 찾아왔어요. 송일국의 어머니 이름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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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김을동입니다.」을동이에요. 갑동이 못 돼 가지고 을동이 됐어요. (웃음) 둘째 번이 문제예요. 사탄 세계는 하나 둘 해서 둘이 골짜 기가 돼야 될 텐데, 을동이 골짜기예요. 하나 둘 셋, 중심이에요. 꼭대 기에 올라갑니다. 하나 둘 셋 하고 넷 다섯 여섯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3⋅8⋅6이에요. 이것이 뭐냐 하면 이리 갔다가 좌익만이니까 갈 데가 없어요. 우익이 있으면, 이게 이쪽으로 들어와 가지고 3⋅8⋅6 이 연결되는 거예요. 6까지 돼 가지고 7, 8로 쌍이 되어 하나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3⋅8⋅6을 만나요. 구원섭리는 개인구 원이 아니라 가정구원으로 교차결혼인 동시에 교체결혼이에요. 동양과 서양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혼하게 되면, 하루 저녁에 천국이 돼요.
하루 저녁에 지옥이 망해요. 사탄이 없어지는 거예요.
이 10년 동안에, 이 12년 동안에 그래요. 알아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그 기간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거 그냥 그대로 되는 거 예요. 안 되면, 선생님의 계산이 틀렸고 없어져야 된다고요. 아무리 일본이 문 총재를 없애려고 해도 어때요? 옴진리교보다 더 무서운 것이 통일교회인데,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뿌레기(뿌리)가 왕터로 돼 있어요. 민주주의가 아니에요.
문 총재가 왕의 왕이 되는 거예요. 만왕의 왕으로 꽃이 되는 거예요. 민주세계를 밟고 올라서게 될 때는 만국의 옛날에 독재왕권이 역으로 정오정착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잡기 때문에 절대순종하게 되는 거예 요.
다 결혼을 해야지? 선생님한테 축복을 안 받은 가정이 여기에 왔어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빨리 손 들라고요. 안 받은 사람들은 가짜들이에요. 축복을 받으려고 할 때 성주식은 세 번, 일곱 번, 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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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도 할 수 있지만 삼일식은 선생님의 특령(特令)이 내리지 않고는 못 해요. 조건적 삼일식은 되지만 실제적 경계선을 못 넘어요.
이제는 족장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넘을 때가 왔어요. 족장도 3차로 교육을 다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삼일식을 하라고 하면 할아버지가 손 자며느리까지 3대를 축복해 주면 끝나는 거예요. 부모가 축복해 주게 돼 있지, 형님이 축복해 주게 안 돼 있어요. 여러분이 3대 조상의 자 리를 모른다고요. 참부모⋅참스승⋅참왕의 3대권이에요.
그것이『평화신경』의 몇 장이에요? 가정맹세가 ⅩⅣ장이에요? ⅩⅢ장은 뭐예요?「‘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 이게 뭐냐 하면 죄지은 사람이라도 용서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지역? 이름이 뭐예요? 섭리로 보게 될 때 무슨 지역이라고 그래요? 법궤 앞 으로 지나가다 걸리는 사람은, 31개 왕은 전멸시키라고 했어요. 31개의 전멸당할 수 있는 자리에서 숨을 수 있는 도피성(逃避城)이 있었어요. 도피성! 도피성을 알아요? 이야, 문 총재가 도피성을 알고 있어요. 구 라파(유럽)의 도피성은 스위스예요. 구라파의 역사적인 배반자들이 스 위스에 온 거예요. 스위스에 있는 호수는 벼랑과 같은 호수예요. 깊기가 기록적이에요. 모험천만한 고개를 넘어가면, 도피성이 있어요. 당장 에 법궤를 지나가서 죽을 수 있는 왕이든 일족이든 그 나라에 들어가 게 되면, 하늘의 법도 적용하지 못 해요. 도피성이니까 그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백성처럼 같이 살고 있는 사람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그게 도피성입니다. 알겠어요?
천정궁을 중심삼고 제2도피성, 이거 도피성이에요. 이것을 지은 다음에는 정부가 마음대로 손 못 대요. 자기들도 못 짓는 집을 지었는데, 이거 무너뜨리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세계의 궁전들을 무너뜨려 가지고 민주세계를 만들었는데, 내가 주장하는 것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에서 왕권복귀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사탄 세계의 최고 악(惡)왕권까지도 왕권의 꼴래미로서 살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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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천국의 문전에서 어떻게 돼요? 큰 스크리 뱀의 대가리가 가는 데 있어서 꽁지는 어때요? 대가리가 이쪽으로 가도, 꽁지는 이쪽 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대가리와 반대에 있어서 이 줄을 타고 가는 겁 니다. 방울소리가 나는 독사는 줄 타고 가는 거예요.
하늘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도피성을 걸고, 문 총재도 그렇게 나온 거예요. 감옥에 갔는데, 감옥이 도피성이에요. 개인적인 도피성 감옥, 가정적인 도피성 감옥 등 5단계를 중심삼고 6차까지 감옥살이를 했어 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다섯 번 을 넘었지만 여섯 번까지 감옥살이를 했어요. 상대를 모아 가지고 여 기를 물 수 있는 거예요. 소리가 나요. (손뼉을 여러 번 마주치심) 이 건 암만 해야 안 됩니다.
훈민정음, 첫 번 소리가 나는 것, 쌍쌍을 갖출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소리를 내게 될 때 국민의 전통적 사상이 못 됐다는 거예요. 통하는 소리를 냈지만, 그것이 결혼해서 하나돼 가지고 국민을 살릴 수 있는 소리의 터전이 못 됐다는 거예요. 맞는 말입니다.
『천성경』,『세계경전』,『평화신경』,『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으로부터 각각 소리를 내는 그 소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를 맺 을 수 있는 길을 찾아가게 돼 있지 다른 건 없어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천국을 여는 길’이라고 했는데 문(門)이에요. 천국을 여는 문은 참가정이에요.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 님 아래 한 가정), 놀라운 결론을 낸 걸 알아요?
누가 이런 머리를 가졌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천지의 이치, 천리의 비밀, 보이지 않는 사탄과 하나님의 비밀단지를 열어 가 지고 풀어서 거기서부터 시작했으니 사탄의 비밀과 하늘의 비밀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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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그래서 암호를 내가 쓰고 있어요. 문 총재를 통해서 다 나타났 지만 가르쳐주지 않은 것은 몰라요.
라스베이거스의 조동호! 조동호의 형님이 어디 갔어? 조동호의 형, 어디 갔어? 없어? 저 사람은 조정순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너도 조 씨 야?「임 씨입니다. 임무상입니다.」조정순과 비슷하잖아요. 보라고요, 내 말이 맞나.「비슷합니다.」저 사람이 의사가 돼서 치료하게 되면, 병이 잘 나을 거예요.
선생님이 절간의 늙은 스님보다도 나은 치료 의사입니다. “야, 너! 병을 걱정하지 마라. 3일 이내에 낫는다.” 하면 나아요. 그런 놀음을 했으면, 병 고치는 놀음을 박 장로 모양으로 했으면 아시아뿐만 아니 라 천하를 제패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이 에요.
박태선도 내가 보낸 사람이 전도했어요. 세례 요한의 문제를 팔아먹은 자가 박태선이에요. ‘두덜기 박(朴)’이에요. 순이 자라지를 못해요. 한때 ‘왁’ 하다 말아요. 당인리발전소 쪽에 박태선의 그것이 있었지? 당나라의 보물단지가 거기에 와 있었다 그거예요. ‘당나라 당(唐)’ 자 는 여기에 이렇게 해 가지고 이쪽을 향했어요, 이렇게 하지 않고.
‘당뇨병!’ 해봐요.「당뇨병!」선생님도 당뇨의 경계선을 왔다 갔다 합니다. 당뇨약을 안 먹어도 내가 알아요. 조금만 지나치게 되면, 오줌 을 보면 알아요. 오줌이 잘 안 나가요. 그러면 뭘 해야 되느냐 이거예 요. 운동해야 돼요. 반대운동을 해야 돼요. 더울 때는 찬 바닷바람을 쏘이고, 찰 때는 안개가 끼는 바다에 가는 거예요. 그러면 조정이 돼 요. 당뇨라는 병을 잊어버려요. 60만 되면 뭐라고요? 잊어버리는 것이 생긴다고요. 알아요? 그걸 무슨 병이라고 하나?「치매입니다.」치매! 치매병이 생기기 때문에 방금 말을 했는데 그 말한 걸 잊어버려요. 그 래서 당뇨병이라는 이름을 모르니 ‘당나라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지 팡이를 짚고 나를 찾아온다. 당나라의 늙은이가 좋아하는 병이다.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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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다.’ 이렇게 해놓으면 영원히 당뇨라는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지팡이라는 게 뭔 줄 알아요? 팽팽 돌아가는 어지럼증을 지탱해 가지고 견딜 수 있게 하는 것이 지팡이에요. 설명이 맞아요. 그 설명을 임자네들은 못 해요.
‘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반대가 뭐예요?「아무케나!」나케무아는 나를 캐 가지고 무아의 경지를 지나서 왕초가 된다, 그런 뜻이 있어요. 나를 캐서 무아가 되면 하나님의 비밀창고의 열쇠를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내가 알았거든! 나케무아는 나무아미타불과 마찬 가지예요. 문 총재가 말하는 나케무아가 뭐예요? 설명해 주면 틀림없 는 말인데, 알고 보니 비밀의 계시예요. 나케무아!
천일국(天一國), ‘천(天)’ 하고 하나의 나라인데 나라 가운데 ‘혹 (或)’ 자가 들어갔어요. 왜 나라 가운데 ‘글쎄, 나 모르겠다.’ 하는 ‘혹 (或)’ 자를 갖다가 가둬놓았어요? 그래, 거기에 무엇을 갖다 넣어야 되 겠느냐? 가둬놓아도 영원히 안 나오는 것은 뭐예요? 왕도 들어갔다 나 왔다 해요. 옥(玉)! 왕(王)에다 점(丶)을 친 ‘구슬 옥(玉)’ 자를 갖다 넣게 되면 영원히 나오지 않아요. 가짜가 진짜보다 나은 때가 온다 그 말이에요.
다이아몬드도 만들 때가 왔지? 그거 알아요? 돌보다 굳은 화석이 되는 걸 알아요? 다이아몬드가 뭐예요? 화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나라 가운데 사방으로 가두어 꼼짝 못하게 해서 의심할 수 있어요. 세상 나라가 의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가 아무리 대 접하더라도 나케무아에요. 나는 나대로 왕(王)의 자리를 지녀 가지고, 거기에 점(丶)을 친 옥(玉)을 갖다 붙이는 거예요.
왕은 죽지만, 옥은 억만년을 가기 때문에 그것을 가둘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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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을 열어놓아요. 사방의 둘레를 말이에요. 저거 ‘둘레 권(圈)’ 자 아니에요? 책을 가두어 가지고 저 자를 썼어요. ‘둘레 권(圈)’ 자예요. 효진 맏아들이 갈 때 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이라고 했는데, ‘나라 동 산 원(苑)’ 자예요. 심천개방원, 그 다음은 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예 요. 개문주, 주인의 문을 연다는 거예요. 선천시대, 후천시대 개벽!
안식권, ‘둘레 권(圈)’ 자예요. 개인구원의 시대⋅가정구원의 시대⋅ 종족구원의 시대⋅민족구원의 시대⋅국가구원의 시대는 다섯 단계의 둘레, 바퀴를 넘어서야만 나라를 찾을 수 있다 그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공산당은 좌익만 가지고 된다고 했어요. 거기에 주체 대상이 있을 수 없으니 전부 다 없애버려 라 이거예요. 인민재판이에요.
가짜 세 사람이 증명하게 되면 진짜 하늘 사람을 갖다 죽일 수 있어 요. 그렇습니다, 인민재판은. 열두 명을 한 사슬에 매다가 산 채로 묻 어 장사할 수 있어요. 일족을, 족장의 족속을 끊어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다고요. ‘둘레 권(圈)’ 자의 저 ‘권(卷)’ 자 는 책을 중심삼고 몇 만 권이에요. 1권 2권 3권 4권, 억만 권으로 연 결된 것은 ‘억’ 하게 되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일억 일이에요. ‘둘레 권(圈)’ 자를 다시 맞추지 않게 되면, 그 이상의 계수는 없어지는 거예 요. 그럴 때는 안식권이에요. 저걸 쓴 겁니다. 연대관계가 돼 있어요. 5단계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그 다음에는 세계시대인데, 이것은 무슨 권이냐 하면 초국가권이에요. 한 국가가 거기에 가서 동참할 수 없어요. 성인 성자들이 제2차세계대전 때 효력을 못 봤어요. 종교권, 구교와 신교가 로마 교황청하고 미국이 에요. 남미는 미국을 중심삼고 아벨권 아니에요?
아담권 시대, 예수권 시대는 국가의 시대에요. 선생님, 재림주는 세계의 시대예요. 영계까지 들어가서 제4차 아담 안식권 해방시대예요. 그 다음에는 문을 닫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안식권, 하나님의 조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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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고향이 완결돼 가지고 문을 닫아버려요. 왕이 될 사람, 하나님이 되겠다는 사람은 다 끝났어요. 주인이 돼 있으니 끝났어요. 그것 은 역적으로 다 흘러가고 없어지는 겁니다. 전권⋅전체⋅전반⋅전능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대전 패들은 태전의 권한이 나오게 되면 하루 저녁에 없어집니다. 계룡산에 정도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지만, 선생님이 가서 후리면 하루 저녁에 없어져요. 박 장로의 교회, 안식교가 어디 있어요?
전능의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절대적인 사랑을 할 수 있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없는데, 절대적 혼자 어떻게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말해요? 거기에 부대적인 속성이 뭐예요? 절대 앞에 유일성이 있어야 돼요. 절대 다음에는 유일이 되어야 돼요. 유일성이 없어요. 하나님 혼자예요. 사랑을 말하 려면 상대적인 입장에서 유일성이에요.
그 다음에 불변이에요. 변하면 안돼요. 절대가 되면 유일성이 있어야 되고, 불변성⋅영원성이 있어야 돼요. 절대의 꽃이 필 수 있는 3단 계의 조건인 유일성⋅영원성⋅불변성을 몰라요. 절대 앞에 유일성은 상대예요. 절대 앞에 영원성도 상대예요. 불변성도 상대로 필요해요. 그것이 없어지고 무너지게 되면, 절대가 다 무너지는 거예요. 알겠어 요?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신준님! 손님들이 이렇게 많은데, 먼 데서 오려니까 밤을 새워 가지고 왔는데 수고했어요. (쪽지를 보시며) 왕아빠, 3시간 지났습니다. 진지 드세요. 알았어요. 이 사람들에게 네가 박수해 줘요. 오려고 수고했으니 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 ‘사 랑합니다.’ 하는 윙크…!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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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까까는! 까까를 줬나?「예.」아버지 어머니도 갖다 줬으니 이제는 배가 고파 와요. (웃음) 가만있어요. 내가 먼저 일어서야지! 세상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장가가서 장모 장인도 안 들어왔는 데 색시를 불러오라고 하면 돼요? 장모가 들어오고, 장인이 들어온 다 음에 “색시를 불러오소!” 해야 된다고요.
이래 가지고 색시가 일어선 다음에 색시를 잡기 위해서 남편이 맨 나중에 서야 되는데 자기들이 그러면 어떻게 해요?
나도 이제는 오늘이 19일이기 때문에 안시일입니다. 어제 12시 넘어서 안시일이기 때문에 목욕도 하고 오늘의 준비를 했어요. 12시 지 나가서 1시간 20분, 30분, 40분 자고 나와 가지고 시간이 돼서 여러 분을 모셨어요.
고달파요. 고달프지만, 내가 여러분보다 더 피곤하고 잠자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요? 안된 녀석들은 ‘왜 이렇게 오래 우리 양반 들을….’ 하는 겁니다. 양반은 석 냥이 안 됐습니다. 3시간은 돼야 양반 이 석냥으로 될 텐데 말이에요. (웃음) 3시간이 돼야, 3수가 돼야 양 반이 석 냥으로 되는 거예요. 이제 3시간 됐다는 거예요. (쪽지를 보 시며) 3시간이 됐습니다.
1시간 반 돼 가지고 가자고 하면 절반밖에 안 되니 상대가 없습니다. 남편은 가는데 아내가 안 가고, 아내는 가는데 남편이 안 가는 거 와 같아요. 3수가 되어야 돼요. 양반 둘을 하면 3수, 3시간이에요. 그 러니 5시에서 3시간 하면 8시예요. 5시 6시 7시 8시면 몇 시간이에 요?「3시간입니다.」(쪽지를 보시며) 3시간 지났습니다. 4시간째 되니 그만둬야 된다는 거예요. 왕아빠, 3시간 지났습니다. (웃음) 바로 얘기 했어요.
그러니 나도 끌려가야 되겠나, 안 끌려가야 되겠나? 안 오면 발길로 차요. 이 의자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이마로 받아버려요. 이제는 이 책상 이 뒤넘이친다 그거예요. 그런데도 선생님을 안 보내줄래요? 안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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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면, 임자들에 대해서 다시는 여기에 못 오게 문 닫아버리라고 명령하면 문 닫아버려야 돼요. 훈독회가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선생님이 신준이에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예.」
대전이 태전으로 될 수 있어야 한 단계 올라가는 거예요. 세상물정은 달라지더라도 안팎이 하얗게 돼야 되는 거예요. 안팎이 같아야 되 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내가 대장이지만 나에게 또 대장이 있다는 거 예요. 궁전에 들어오면 대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세상에 나가서 대장 노릇을 해야 돼요. 안팎으로 대장 노릇을 하니 안팎이 하나돼 가지고 머물게 되면 어때요?
저게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權)’이에요. 천지부모가 둘이 합해 가지고 천주의 안식하는 집에서, 둘레에서 쉴 수 있다 그 말 아니에요? 천지부모라는 말은 천지 가운데 부모로 사람이 낄 수 없 어요. 움직이지 않은 정지상태에 있는 물질세계에 움직이는 왕초가 들 어가야 된다고요. 그래서 천지인이에요. ‘천지인’ 하게 된다면 천지인 안식처, ‘권’이 아니고 ‘처’ 하게 되면 절대성 참사랑 아버지 정자, 참 생명 어머니 난자입니다. 성하고 정자하고 난자가 하나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천지인안식권, ‘권’ 자를 ‘권세 권(權)’ 자로 해놓는 거예 요. ‘초 두(⺾)’ 아래 두 사람인 아담 해와, 이건 ‘새 추(隹)’예요. 십자가(十)에 사람(人)을 갖다 붙인 것이 ‘나무 목(木)’ 자예요. ‘팔(八)’ 자를 붙이면 십자가와 상관없기 때문에 다 해체할 수 있는 거예요. ‘권 세 권(權)’ 자가 그런 겁니다.「왕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왕 아빠, 진지 드세요! (신득님)」
그래, 됐어요. 알았어요. (웃음) 아이고, 뽀뽀 한번 합시다. (신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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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신득님에게 뽀뽀해 주심) 내가 안 가면 울어요. 종일, 한 일주일이고 편안치 않아요. 야, 가자! 아빠의 바른손을 잡아야지. 동생은 왼손 을 잡아야지! 나도 일어섰으니까 이제는 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쩔쩔 매고 있어요. (웃음) 자…! (경배) 고마워요. 보내줘서 고맙습니다. 잘 먹고 돌아가소!「감사합니다.」(박수)
억만세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해방시대가 찾아옵니다. 알겠어요?
「예.」보물섬을 만나면 보물섬 살 돈을 준비하라고요. 어젯밤에 특별히 만나 가지고 무엇을 만들라고 했는데, 금으로 만들게 된다면 160만 원이 들어가더라고요. 그것을 금으로 하는데 24만 원이 넘지 않게끔 만들라고 했어요. 여러분의 가문에 선생님이 약속한 억만년 교재를 몽 땅 넘겨주는데,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요.
이제 6월 1일, 노아 때 심판해서 배가 상륙한 날입니다. 노아의 아들 함이 옷을 가지고 뒤를 보고 가서 아버지의 몸뚱이를 덮은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은 핏줄이 절연(絶緣)된 거예요. 3일행사까지 일가족이 안 하게 되면 바다의 물고기 밥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족을 빨리 축복해 가지고, 삼일식을 여러분이 감독해서 완료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명년 10월 14일까지 올림픽대회를 해야 돼요. 이거 놀음 놀이가 아닙니다. 그 뜻대로 해야 할 선생님의 생애가 얼마나 비참해 요.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잘 먹고 잘 품고, 교재를 잘 품고 가서 교육하라고요. 참부모, 새로운 조상, 참스승, 참사랑의 학교의 왕이 될 수 있는 특허를 갖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상속권을 양도하는 거 예요.
오늘이 19일입니다. 19 20 21 22 23일까지 5일 간은 넘어서는 때예요. 그럴 수 있는 중요한 때에 충청남도가 왔어요. 이야, 고마워요. 충청남도이지?「예.」자, 갑시다. 인사했나?「했습니다.」한 번 더 해요.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경배)「강남에서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백영국 교구장입니다.」몇 살, 61살?「쉰 아홉입니다.」저기는 언제 왔나?「어제 새벽에 와서 못 뵈었습니다.」어디 간다는 소리도 없이 가 가지고 도망갔다 왔어요. 중요한 때에 없어졌어요. 자, 그거 다음에 해요. (『평화신 경』ⅩⅢ장 훈독)
저 방대한 내용이 지나가 버리고 말아요. 얼마나 복잡하고 다단한 내용들이 지나가는데, 그 내용의 사연과 사정을 여러분 마음 가운데 결실될 수 있는 하늘 요구의 터전이 얼마만큼 자라고 있으며 얼마만큼 성과에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질문입니다.
읽는 것을 들었는데 내용도 잘 모르고, 처음 듣는 말 같고 꿈같은 얘기인데 어떻게 가능한 내용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느냐? 그 거리의 차이를 누가 메워주느냐? 선생님이 실제로 행한 역사의 기록이, 살고 보여준 사실이, 그 내용이 증거가 됐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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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1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0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
여러분은 선생님이 도달한 그 기준에 몇 퍼센트 접근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자기 입장을 정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 다. 어디 사람이라고요?「서울 강남교구입니다.」서울 강남이 뭘 하는 곳이에요? 강남 갔던 제비들이 남극을 향해서 갈지, 북극을 향해서 날 아올지 기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알 수 없어요. 남북의 근 본을 몰라 가지고 가고 올 길을 엇갈리게 되면, 거기에 가서 생산이 아니라 아예 없어지고 마는 겁니다. 길을 잘못 들면 없어져요. 망하고 만다는 거예요. 누가 도와줄 수 없어요. 날아간 제비면 제비 자체의 책 임이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생활의 자주성, 하나님이 이어주고 있고 알고 있는 자주성을 따라서 사는 사람에게서는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말은 성립이 안 되는 거예요. 다 알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나쁜 사람인 지 좋은 사람인지를 양심에 물어보면 확실히 알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양심을 속일 수 없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이것 이 가야 할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은 싸움의 환경을 넘어가서 안정되고 안식된 자리에 처한 날들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몇 해나 되느냐 물어보 라고요. 문제가 크지! 이런 방대한 내용의 골자를 추어 가지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는 사상적 내용으로서 전개시킨 거예요. 하 늘과 참부모가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요? 참부모가 무엇인지 하 늘이 무엇인지 밤중 같은 입장에 서 있어 가지고 어떻게 알아요?
그래도 통일교회의 요원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살고 있다는 사실이 우스꽝스러운 존재가 아닐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사는 부끄 러움을 어디 가서 피할 거예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한숨에 이해할 수 있게끔 기록하기에 그저 막 주어 가지고 막 갖다 붙인 거예요? 하늘과 땅, 만유의 존재들과 관계를 가진 주인인 인간들과의 내용이 틀어지게 된다면 어때요? 하늘땅이 알고, 만물과 인간들이 다 아는 거예요. 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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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 어떤지를 말이에요.
여러분이 읽을 때마다 이것을 부정해 버리고 포기할 수 있는 자주적 인간이 못 돼 있는 사실이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요. 이해 못 하는 자체가 문제이지 이해할 수 있게끔 가르치는 선생님과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는 거예요.
황선조!「예.」그동안 어디에 갔다가 왔나? 나는 없어진 줄 알았어요. 돼지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미국에 뭘 하러 가?「죄송합니다.」나는 라스베이거스에 갈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을 앞에 놓고 가지 말라고 길 들을 막고 있는데 황선조는 해방된 입장, 자주장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갔다 왔다 하니 사고의 차이가 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병과 자기의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는 두고 봐야 알지! 그래, 아들딸 때문에 갔다면 어떻게 되나? 지금 섭리의 때가 아들딸을 살펴보고, 자기 환경 적 기반을 잊어버리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있어 요? 그것도 수수께끼예요. 한번 얘기해 봐요. 부끄러우면 부끄럽다는 얘기를 해야 용서를 받지! 책임자가 그런 부끄러움도 모르고 다니면, 모르고 다니는 부끄러운 자체 앞에 7천만 한민족이 밀려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엄청난 문제지! 무책임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문제예요. 이렇게 생각해요.
선생님 말씀의 내용이 틀렸어요? 선생님이 구십이 됐더라도 말을 틀리게 안 합니다. 출판해서 책에 기록해 보라고요. 얼마나 똑똑히 말씀 했다는 거예요. 영원한 생애를 거쳐가면서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안 돼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날에는 자기의 설자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사는 생활의 방향과 미래세계가 암담해지는 것을 깨달아야 돼요. 그렇 기 때문에 회개하고 통곡해야할 텐데 회개할 줄 몰라요.
102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
나와서 얘기해 봐요. 며칠 동안, 한 열흘 동안 있었지?「나흘 있었습니다.」내가 전화하려고 해도 전화번호도 모르고, 연락할 사람도 없 어요. 나흘 동안 날아가 버려서 선생님과 인연을 맺어 매일 연결돼서 벽돌을 쌓은 벽이 무너져 버릴 수밖에 없는 결론을 가져왔다면, 그 책 임을 누가 질 거예요? 통일교회가 책임을 대신 못 집니다.
선생님이 이렇고 저렇고 할 수 있는 말 자체도 있을 수 없는 결과에서 그랬다는 거예요. 또 탕감의 조건을 앞에 놓고 넘어야 할 고개가 가중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 일을 또 되풀이해서 두 번 하고, 세 번 하고, 네 번을 해야 된다고요. 되풀이하면 죽지 못해 사는 생활이 되고, 알고 난 후에 하는 일은 한의 역사가 자기 한 사람만이 아니라 부부 자녀 족속 조상 선조들뿐만 아니라 후대까지 영향이 연결돼 있다 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사니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자, 간단히 얘기해 봐요. (황선조, 보고)
통일교회는 무지몽매하게 레버런 문을 믿고, 선생님을 믿고 가는 데는 만사가 다 문제가 안 된다고 하는 그 자체가 화(禍)예요. 국진이도 미국에 가 있고, 그 할머니니 아들딸이 미국에 가 있어요.
나를 못 가게 하는 소리는 동서남북 사방에서 들려오는데, 그런 말을 하나도 듣지 않고 자기가 따라가지 못한 것을 한하는 사람이 많더 라 그거예요. 그거 안 된 환경이에요. 그것을 시정해야 돼요. 둘 중의 하나로 레버런 문이 고치든가 여러분이 고치든가 해야 돼요. 레버런 문 혼자는 언제나 고칠 수 있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여러분도 함부로 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느냐? 개개인 자체의 위신과 처지가 그렇게 못 돼 있다고요. 그것을 누가 책임져 줄 거예요? 여 러분의 부모, 여러분과 같이 사는 서울 사람, 7천만 한민족, 아시아의 30억 인류? 책임을 못 합니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 니까 문제예요. 그러니까 들어봐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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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무섭다. 처음으로…! (웃음) 그 간판이 검정 간판인지, 흰 간판인지 나 모르겠어요. (보고) 떠나게 되어 지옥에 살던 기분이 좋 지 않은데, 좋은 노래나 한마디 해라! 자기 변명하는 말밖에 안 되니 노래하라구.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뭐인가? 꿈이었던가, 사실이었던가? 박수나 한번 해요. (박수) (황선조, ‘허공’ 노래)
저기에 조 씨, 조그만 조 씨가 한번 노래하지. 허양, 왔나? 허양이 안 왔으면, 허양 대신 누구예요? 무슨 아리랑?「‘울산아리랑’입니다.」‘울산아리랑’을 한번 해 봐라. 그래야 섭섭한 내 마음이 풀릴 것 같아요. 한번 해봐요. 그거 잘 해요. 잘 할 거라고요. 여자들이 박수를 해 도 크게 해줘야지. 다시 해봐요. (박수)
조 씨 누구 있어?「조정순 회장은 안 온 것 같습니다.」조 씨들을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모아 가지고 내가 훈련시키려고 생각하는데,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만!「노래하기 전에 한 가지 말씀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조그만 사람들이 노래보다도 말을 참 잘하거 든! (웃음) 노래보다도 말하기 좋다면 한번 해봐요.(조만웅, 조한준 할 아버지의 역사에 대해 보고)
그 다리가 얼마나 크냐? 아래로 돛단배가 다닐 수 있는 그런 다리예요. 그걸 얘기하면, 역사가 참 대단하지! 정주 땅이라는 것이 중국도 무시할 수 없는 곳이에요. 대한민국보다 미국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중심지역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러일전쟁도 정주성에서부 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사건이 정주라는 땅에서 시 작했어요.
거기에 오산고보를 우리 집에서 세운 거예요. 여기 오산고보 출신 있어요? 이광수로부터 왜정 때 그 시대에 이름 있는 애국지사는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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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 출신이에요. 공산주의자도 거기에서 나왔고, 민주세계의 기독교 신앙자들도 그래요. 오산고보 출신이 많이 살해를 당한 거예요. 한경직 목사도 그렇고, 주기철 목사도 오산고보 출신이에요. 이름 붙은 사람들 이 그래요.
김효율이도 오산고보 출신인가?「아닙니다.」황선조!「거기도 전라도죠. (어머님)」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출세하는 것을 보면….(웃음) 내가 오산고보 출신입니다. 8개월 동안 다녔어요. 거기에 다니니까 일 본말을 못 배우기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내가 13살 때 학교에 간다고 땡깡(때 쓰는 것)을 부렸어요. “서당은 그만두고 신학문을 공부하라고 해서 당신이 간판을 붙었는데, 손자는 망하라고 그러냐?” 그래서 학교 에 가게 됐는데 3학년 6월달에 들어갔어요. 6월초라고요. 한 달 얼마 돼서 방학이 됐어요. 공부할 게 어디 있어요?
나도 머리가 나쁘지 않거든! 서당 같은 데 가게 되면 아침에 훈장한테 내일 따루어야(외워야) 할 것을 배워 가지고, 훈장이 아침 먹고 나 오게 되면 즉석에서 강(講)을 먼저 바쳐요. “내일 받칠 강을 받칠 텐 데 들으세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훈장 영감님이 아침에 어디 갈 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하루 종일 지켜야 되겠으니 오늘 아침 에 들으세요.” 해서 졸졸졸 내일 아침에 강을 받칠 것을 미리 다 해버 린다고요. 그 다음에 내일 아침이 오게 되면 새벽부터 학교에 안 가요. 산으로, 들로 해서 이름난 곳을 뒤지고 다니는 거예요. 자, 그만하자!
그렇기 때문에 조한준 할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거기에 미륵이 있는데 3킬로미터밖에 안 돼요. 뛰기 잘하는 문 총재가 1시간 이 내에 달려가요. 집에서 안타까우면, 혼자 가서 놀아요. 그 주변에 과일 나무가 많은데, 그 과일나무의 주인은 나입니다. 누가 모르게 따먹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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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그 동네에 찾아가서 과일값을 내라고 땡깡도 부리고 다 그렇게 지내던 역사적인 지역이에요. 재미있어요?「재미있는 얘기를 하라고 그래요. (어머님)」이럴 때는 우리 어머니가 필요해요. 자, 계속하라 구! (보고)
노래 하나 해야지!「죄송한데, 제가 아직 ‘울산아리랑’을 배우지 못 했습니다.」누구 잘하는 사람 있지?「‘울산아리랑’을 아시는 식구님 나 오세요.」앞에 나와서 해요.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이것이 통일 교회 성가로 들어간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너는 우리 종조부의 노래를 해라!
오늘이 21일입니다. 스무 고개를 넘은 거예요. 그래서 어제 저녁까지 원고를, 12시 8분까지 원고를 만든 거예요. 6월 초하룻날에 할 원 고를 만들고 고치고 다 한 거예요. 거기에 두 곳이 틀렸다고요. 두 곳 틀린 곳을 고치지 않았으면 가지고 나와서 읽어주려고 했는데, 읽어주 면 김효율의 업이 끊길까 봐 걱정이에요. 쓰고 보충하라고 한 거예요. 그거 다 필요해요. 내가 완전히 손대 가지고 고쳤기 때문에 의의가 큰 거예요. 자, 그거 갖다놓고 해요.
여러분이 한국역사를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외국에서 왔든지 어디에서 왔든지 이건 조국의 노래예요. 조국강산에 대해 선생님 이 나기 전에 한 노래라고요. 이것을 안 것, 이 노래를 우리 할아버지 가 지었다는 것을 안 것은 3개월 전에야 증거서류를 통해 알았어요.
벌써 7년 전, 10년 가까운 세월에 통일교회 성가로 집어넣었다고요. 애국지사가 노래한 것으로 내가 살아온 내용과 어쩌면 똑같은 내용이 기 때문에 성가로 집어넣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종조부의 내용이었다 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더더욱 가깝게 느껴지는데, 통 일교인들은 이걸 느끼면서 부르면 힘이 나요.
이야, 삼천리반도가 이렇게 세계역사의 꽃이 되고 샘터가 되는구만!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 땅이 되는 곳이에요. 해봐요. 따라하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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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도 괜찮아요. (임도순,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
조일환이 지금 어디 있는지 얘기하고 일본 깡패, 미국 깡패, 한국 깡패 등 힘 있는 두목들을 모으려고 생각하는데, 그 일을 시작하라고 지시했는데, 어디로 돌아다니는지 한번 얘기해 줘요. (임도순, 보고) 김두한이 사형을 당해서 죽었나, 어떻게 됐나?「자연사했습니다.」자연 사예요, 형 받아서 죽었어요? 어떤 거예요? 그거 다 잘 모르는구만!
나도 그 세계의 역사, 경전(한전)을 중심삼고 된 역사, 해방 후에 복잡한 것이 문승균이 있잖아요. 15년 동안 경전이 돈을 대줘 가지고 치다꺼리를 했다는 거예요. 동양 3국의 깡패 소굴을 움직이던 거예요. 송일국의 외증조부이지? 그 할아버지도 우리 집에 많이 다니고, 우리 할아버지의 제자 노릇도 했더구만! 그러니까 그 세계를 모르지 않아 요. 조한준 미륵도 지금 얘기하는 걸 볼 때 내가 아는 것의 절반도 몰라요.
한국역사의 비밀사실을 누구보다도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움직였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니 함태영 부통령이 전 부 다 우리 할아버지의 친구들이에요. 독립선언문을 기안한 것이 우리 할아버지예요. 그것을 내가 최근 석 달 전에 문서를 통해 가지고 알았 어요. 기록을 봐 가지고 알았어요. 그러니까 그런 유명한 집안에서 태 어났기 때문에 나도 일본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걸 교육 받았 어요. 자, 얘기해요. (보고)
그 사람들을 시켜놓으면 일본과 미국과 중국까지 가서 판을 칠 수 있는데, 내가 그런 사람들을 부려먹어야 할 때 부려먹을 줄 모르는 사 람이 됐어요. 그 사람들의 치다꺼리를 해주고, 그 사람들의 울타리가 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일이에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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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셋째 번은 누구인가? 신준이 보던 아씨의 아빠지? 이름이 뭐야?「임성송입니다.」임가야?「예.」이번에 가정을 중심삼고 명패를 올 리는 데 저 사람까지 집어넣으라구! 알았나, 효율이?「예.」내가 열두 사람을 찾아야 할 텐데, 그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집어넣으라구 요.
어드래? 바람을 더러 피웠나, 안 피웠나?「안 피웠습니다.」정이야, 부야?「축복받기 전을 말하시는 겁니까?」나도 몰라. 그건 몰라, 자기 가 알지! 정부문제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기 때문에 가정을 택해 세우려고 그래요. 유명해 진다고요. 저 사람의 여편네가 보통 여자가 아 니에요. 그렇게 못생긴 여자하고 어떻게 살았어? (웃음) 그래, 통일사 상이 무서운 거예요.
여기에 부인도 왔나?「아기 엄마는 내가 가는 대신 식구들을 많이 데려가서 심정적으로 잘 교육을 시켜라, 그런 의도입니다.」아주 여걸 이에요.「지난번에 아버님하고 약속해서 어제 12시 넘도록 고구마를 준비해 가지고 오늘 1박스 가지고 왔습니다.」고구마?「예.」고구마김 치를 해먹으라고?「쪄 가지고, 구워 가지고 왔습니다.」찌는 것보다도 김치예요.
나는 그것이 지금 현재 돼지 바이러스의 약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아이들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그거 소금물이 에요. 소금물에 떠 있으면서도 어머니가 병나고 이러더라도 감기에 안 드는 거예요. 본래 소금물이 방부제예요.「지난번에 노래를 부르 고, 교회사에 아버님이 어린 시절에 고구마를 구워 잡수실 때 맛있다 고 하셔서 가지고 와도 되냐고 그러니까 아버님이 그러라고 하셨잖아 요.」(웃음)
108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
고구마! 옛날 중의 옛날의 마귀와 같은 것이 고구마(古舊魔)예요. 그런 마력이 있어요. 그거 먹기 시작하면, 지나가던 거지도 그 맛을 알 면 담을 넘어간다는 거예요. 지나가지 못하고 지켰다가 개도, 고양이도 없을 때 와서 채 가지고 생것으로 맛있게 먹었다는 얘기를 내가 알거 든! 옛날인데도 또 구식으로 마귀가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고구마!’ 해봐요.「고구마!」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옛날에 살던 제일 도적 같은 마귀들이 좋아하는 열매가 고구마예요.
「구울 수 있는 적당한 걸 사 가지고, 박스도 별도로 해 가지고, 알칼리성 물로 씻어 가지고 일일이 구워서 쌌습니다.」자랑하지 말고 가지 고 와봐. 고구마를 몇 알이나 사다놓았어? 이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 줄 수 있나?「한 30개 정도입니다.」(웃음) 30개인데 어떻게 해?「저 는 부모님하고 손자손녀님들이 맛보실 것만 생각했습니다.」
내가 고구마 재배도 할 줄 알고 농사일에 참 선수예요. 고구마가 맛있게 될 수 있는 땅도 내가 잘 알아요. 내가 맛을 알기 때문에 재배를 잘 해요. 우리 땅이 많은데, 특별히 내가 심은 고구마를 파 오게 되면 동네 사람도 하나를 얻어다가 새끼를 치겠다고 해요. 우리 땅에서 거 둔 고구마는 달고 맛있거든! 그러니까 그것으로 어머니를 삼겠다는 거 예요. 고구마는 눈 셋만 있으면, 거기서 싹이 나와요. 세 개 나올 텐데, 세 개만 가지면 되지! 자, 얘기해요. (보고)
이제 10분만 있으면 신준이가 올 거예요. 오늘 훈독회도 끝나고, 재 미있는 노래도 한 거예요. 울산 노래도 하고, 그 다음에 무슨 노래를 했어요? 다 했구만! 정원주가 어디 갔나? 정원주가 하는 노래를 누가 하겠나?
내일 모레 조총련과 민단을 교육하는 걸 알아?「예.」내일 모레야, 언제야?「24일날입니다.」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 있잖 아. 한국 사람들은 조총련이든 민단이든 일본에 가서 한 떼거리로 몰아가는 거예요. 그걸 교육해야 된다고요. 한국 사람들 가운데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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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필요한 사람을 데려다, 공산당 요원을 데려다 교육하는 거라고요. 그것이 몇 차예요? 1천2백 명씩이니까 3차만 해도 얼마예요? 3천6백
명이에요. 3천6백 명만 되더라도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전 세계에 있는 한국 교포가 6백만이에요. 그들을 데려다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남한에 있는 공산당을 데려다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고요. 그러면 중국과 소련을 교육시킬 수 있어요. 교육시켜 가지고 굴 복시킬 수 있는 길이 훤한데 교육을 안 하기 때문에 못 하는 거라고 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조일환하고 잘 하라고요. 나를 만나겠다고 찾아오는데, 찾아오지 말라고요. 찾아와 가지고 사진 찍어서 넣고 다 녔다간 문 총재가 시켜 가지고 목사들을 주먹으로 때려잡는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간단한 거예요. 나도 사람을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학생 때 일본 집의 벽을 치게 되면 나갔어요. 작지만 그 래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운동했어요. 딱 해 가지고 손바닥을 안 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세요. 일본에 가서 시나가와와 가와 사키 공장지대의 나쁜 사람들, 탕두질(강도질)하는 사람들에게 기합을 주던 3대 용사들이 있었어요. 그거 얘기하면 꿈같은 얘기라고요. 선생 님이 철봉까지 했기 때문에 지금도 한 손으로 담만 잡으면 넘어가요. 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몸을 단련했어요.
자기 몸을 가눌 줄 모르는 사람은 죽어요. 빨리 죽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납치하려고 별의별 공작을 해도 못 잡아요. 내가 자면서 가는 데도 “좌향좌, 우향우!” 이래 가지고 얘기해요. 남미에서 그렇게 살았어요. 지키던 몇 패들이 선생님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새벽이 돼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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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든! 그 다음날 아침에 다른 데서 나타났다 이거예요. 알고 보니 거기를 들러서 갔는데, 자기들은 몰랐어요. 자기들이 지키는 것을 골목 이나 교회 안이나 대회 하는 안에서는 못 하거든! 그러니까 그걸 피해 다녔어요.
지금도 그래요. 어디 가다가 마음이 안 놓이면 대번에 방향을 트는 거예요. 입이 말을 해요. 발이 알아요. 손이 알아요. 결혼해 주는 사람 들을 보게 되면, 끝에 있더라도 손이 알고 찾아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들은 천상배필이에요. 잘 살 텐데, 뜻 앞에서 맞췄는데 뜻 앞에서 떠 나가게 된다면 문제가 되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살지 못해요.
그래, 통일교회 말대로 안 하면 어려워져요. 여기에 있는 모든 말을 거짓말로 알았다가는 어떻게 돼요? 그들이 다 편안치 않아요. 다 없어 졌어요.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데려 갔어요. 딱, 꿈같아요. 그러니 함부로 사랑도 못 하고, 사랑을 받지도 못 해요.
네 신랑이 누군가? 나오라구! 통일교회를 안 믿을 사람이 통일교회를 믿는데 한마디 하라구! 자기는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아니고, 자기가 문 총재 위에 대장 노릇을 하기 위해 들어온 사람입니다. 한번 얘기해 봐요. (위성재, 간증과 ‘천년을 빌려준다면’ 노래) (박수)
효율이, 요즘에 신준이가 자기 여편네한테 교육받는 얘기를 하고 그러나? 옛날에 정다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던 노래나 하나 하 고 끝내지! 기도를 간단히 하고 끝내자구. 신준이가 올 거예요. 오면 명령할 텐데, 명령하면 내가 안 움직일 수 없어요. (김효율, 신준님 소 개와 간증) (신준님이 들어옴)「오셨네요. 우리 박수로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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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인사해야지! (신준님 경배) (보고)
자, 이제 다 나눠줘요. 신준아, 먼 데서 왔으니 고맙다고 박수해요. (박수) 반갑다는 윙크를 해요. (웃음)
그 다음에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까예요. 아기를 사랑하고,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을 못 간다고 했는데 자기가 주는 까까를 나와 같은 마음으로 받으면 천국 간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제 이거 지나고 식사 하게 될 때 같이 안 가더라도 식사를 잘 먹고, 자기와 같은 아기를 두고 왔으면 그거 생각하면서 아기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살라고 요.
그 가정과 할아버지와 같이 식사한다고 해서 가서 뜻을 가르쳐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생각하는 것이 질서정연해요. 눈 감아요. 이건 하늘 나라에서 떨어지는 보물 같은데, 자기 몸뚱이에 맞는 사람들은 집어서 맛있게 먹어도 괜찮지만 떨어지기 전에 잡아서 먹으면 병날지 몰라요. (웃음) 자기 몸뚱이에 맞아 떨어진 것을 주워서 먹어야 된다고요. 그 러니까 다 눈을 감으라고요. (사탕을 던져주심)
먼 데 사람들한테는 못 가요. 늙은 사람들이나 뒤에 앉지, 젊은 사람들은 새벽부터 와서 앞에 앉게 돼 있다고요. 나머지를 중심삼고 한 바구니 갖다가 가운데서 사방으로 던져줘요. 타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이 먹는데, 나도 하나 먹을 수 있게 나눠주지!’ 생각하고 있을 텐데, 가운데 가서 뿌려줘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보배입니다. 세상 같으면 던져주면 짐승에게 주는 것처럼 던져준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귀한 물건을 받는 거예요. 자손만대의 복단지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복단지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받으면, 그 복도 후손 까지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받으면, 축복이 따라갑니 다. 아시겠어요?「예.」(사탕을 뿌려줌) 기도 한마디 하고 폐하자고요. (김효율,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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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아, 같이 가자! 손잡고 가야지. (경배) 안녕히 돌아가세요.「감사합니다.」(박수) 남서울에서 왔다구? 어디서 왔다구?「강남입니다.」강남 갔던 제비가 3월 삼짇날 돌아온다고 했는데, 그거 지났구만! 이제는 새끼를 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자, 가자! 안녕히 돌아가세요, 아줌마들! (박수) *
(경배)「서울 강북에서 왔습니다.」서울이 본래 강북이야, 강남이야? 어저께는 강남, 오늘은 강북?「예.」본래 강북이 서울 아니야?「예.」그래요.
오늘은 어디 하나?「가정맹세, ⅩⅥ장입니다.」가정맹세, 그거 좋아 요. 오늘은 안시일이 아니잖아?「아니에요. (어머님)」가정맹세 해요. (『평화신경』ⅩⅣ장 훈독)
저렇게 세밀히 가르쳐줬는데 피할 수 없습니다. 완전히 뜯고 구멍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발판의 조건은 없어요. 저 위에 서야지! 가정맹세를 만든 하나님, 또 참부모님이 얼마나 심각 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영원한 생명권이 저기에 매여 있 다는 거예요. 내가 가는 길에 매여 있다는 거예요.
이야, 내가 가만 앉아서 들어보니까 과연 저걸 어떻게 편성했느냐? 빼놓을 수 없는 환경을 몰아넣어 가지고 말이에요. 가정맹세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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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2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4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
선생님은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도 세상 사람으로 살고 있지 않아요. 여러분의 삶과 근본적으로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바라 보는 표준이 달라요.
오늘은 가정맹세를 했는데, 이게『평화신경』몇 장이에요?「ⅩⅣ장입니다.」이 칠이 십사(2⨉7=14), 7수의 두 번 고개예요. 세 번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이것을 넘어야 돼요. 선생님은 세 번 고개를 위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 의 조국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을 위해서! 그것을 위해서 한 치라도 시간을 달리 양도할 수 없어요. 일생에 줄을 달고 가야 돼 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천국 가고, 선생님을 모시면서 선생님과 하나된 듯이 살고 있지만 이게 문제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이때가 제일 어려 워요. 제일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정치권이에요. 정치권은 뭐냐 하면 언론기관하고 은행입니다. 삼권분립의 시대는 그것이 전통으로 돼 있어요. 삼권분립이 뭐예요?「입법⋅행정⋅사법입니다.」행정이 먼저예 요, 입법이 먼저예요, 사법이 먼저예요?「입법을 첫째로 칩니다.」
그러면 대통령은 뭐예요?「행정의 수반입니다.」행정의 수반이에요, 입법의 수반이에요? 곽 회장!「국가를 대표하면서 행정의 수반입니 다.」행정의 수반이에요. 입법과 사법을 넘어서서 어떻게 살 수 있는지 를 중심삼고 열매를 만드는 것이 행정입니다. 면이 있고, 군이 있고, 도가 있고, 정부가 있고, 대통령의 자리가 있어요. 대통령이 맨 위라는 거예요.
행정이 뭐예요? ‘행(行)’ 자는 두 사람이 가는 거예요. 행정은 두 사 람이 하나님을 모시고 가는 겁니다. 두 사람이 가야 돼요. 입법과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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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지도하는 거예요. 대통령도 입법에 걸리면 감옥 가는 거예요. 사법에 걸려도 감옥 가는 거예요. 행정에 걸리게 되면 매 맞아 죽는 거예 요. 꼭대기가 없어지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는 뭐가 돼야 된다고 해요? 거기에 제일 원수가 뭐냐 하면, 언론기관이에요. 그리고 돈을 중심삼은 은행이에요. 은행이라 는 ‘은(銀)’ 자가 돈을 말해요. 은전을 말해요. 금전이 있기 전에 은전이에요. 은이 가는 길이 은행이에요. 언론기관은 말씀이 가는 길이에 요. 이 두 가지가 문제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을 중심삼고 입법⋅사법⋅행정부가 있더라도 법에 일치되지 않으면, 하나 안 되게 될 때는 언론계는 끽…! 물어뜯어야 돼 요. 그 다음에 뭐예요? 돈에 대한 거예요. 언론기관하고 은행기관이 어 떻게 돼요? 돈 기관이에요. 입법⋅사법⋅행정부 자체가 언론기관에 걸 려도 안되는 것이요, 은행법에 걸려도 안되는 것예요. 헌법의 중심법 이, 맨 뼈와 같은 법이 은행법입니다. 그거 알아요?
그 다음에 둥둥 떠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뭐예요? 그게 언론법이에요. 전통의 환경과 같아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했거든! 환경을 치 료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눈을 뜨고 사방에 틈이 있으면, 구멍만 있으면 사탄이 들어와요. 물이 들어오고, 공기가 들어온다고요. 수평이 돼 있으면 물이, 공기가 못 들어옵니다.
언론과 돈이 수평이 되면, 물이 들어올 데가 없어요. 입법도 그것을 위한 것이요, 사법도 그것을 위한 거예요. 행정도 그것을 위한 거예요. 물이 들어오면 안돼요. 균형이 안 잡히면 안돼요. 수평이 돼야 되는 겁니다. 그거 막연하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맹세문이 입법⋅사법⋅ 행정부 가운데 어디를 중심삼고 했느냐 이거예요. 헌법이에요. 헌법이 뭐예요? 물질의 요원이에요.
여러분의 영양소가 뭐냐 하면 물질을 중심삼은 거예요. 물질을 중심 삼고 잘 사느냐, 잘 굴러가느냐 이거예요. 돈이 굴러가는 환경인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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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게 하는 것이 언론기관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은 삼권분립 위에 세계적인 은행관계하고 언론관계입니다. 은 행관계를 중심삼고 안 된 것은 대번에 문제가 돼요. 그 밑창에 뭐냐 하면 입법⋅사법⋅행정부의 법이 있어요. 그거 지상법입니다. 천상법이 안 돼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이 193개국인데, 193개국이 어디에 있느냐? 면⋅군⋅도⋅행정부처가 가는 길이 다릅니다. 193개국이 가는 전통이 달라요. 그 전통이 뭐냐 이거예요. 낮과 밤입니다. 낮과 밤이 무엇을 위해서 존재해요? 수평이 되는 바다와 물질이에요. 바다 위에 자라고 있는 물건, 물 위에 자라고 있는 물건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동물들 은 먹고 살아요. 물 안에 있는 것은 고기들이 먹고 사는 거예요. 그게 자기의 가는 길이에요.
언론기관인데, 기관이라는 것은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내용의 사실들이 움직이는 거예요. ‘기관’ 할 때 우리 머리에는 오관이 들어가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몸 자체가 하나의 관을 가지고 있어요. 머리가 뿌리입니다. 눈으로 두 가지를 봐요. 코로 두 냄새를 맡아요. 입으로 먹는데 맛이 있고, 맛이 없어요. 귀로 듣는데 좋거나 나빠요.
그러면 어떻게 가야 되느냐? 하나님도 환경을 창조했다는 거예요. 환경은 뭐예요? 해와 달, 그 다음에는 공기와 물과 땅입니다. 그거 벗 어나 살 수 있어요? 돈도 내지 않고 햇빛을 사요, 물을 사요, 공기를 사요, 땅을 사요? 그것은 우주의 한 분 되는 주인양반의 것이에요. 주 인이 따로 있는 거예요.
절대적인 주인, 핵심적인 주인, 핵이 될 수 있는 중심적인 중심이 필요해요. 한마디로 핵이 필요해요.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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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되느냐? 삼권분립의 시대에는 세상에서 누구든지 갖고 있어요. 대한민국하고 일본하고 달라요. 아버지의 형제면 형제 둘이서 싸웠어 요. 싸웠으니까 싸운 형님과 가는 곳이 같지만, 가는 목적이 달라져요. 동생의 가는 목적이 달라집니다.
목적이 뭐예요? 종합할 수 있는 보자기예요. 행정부처의 보자기에 싸 가지고 들고 가면 다 들고 가는 거예요. 그것을 대통령이 하는데, 보자기로 다 싸서 들고 가는데 구멍으로 빼 가지고 자기 가족에게 넘겨주거나 자기 욕심으로 분할해서 배치하면 깨지는 거예요. 그 자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부정당하는 거예요. 보자기가 부정해요. “에이, 이 놈!” 한다고요.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그러면 “에이, 이놈!”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보자기에 싸 가지고 들고 가야 되는데, 거기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삼권분립에서 오권분립이 되는 기준을 막게 된다면 처단당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주가 되고 우주의 주인이 된 다고 했지만, 전부 다 쓰러져 버렸어요. 보자기를 크게 싸고, 더 크게 싸는 데 있어서 누구든지 풀 수 없어요. 전문요원만이 풀게 돼 있는 거예요.
헌법이라는 것이 그래요. ‘헌(憲)’이라는 것이 갓머리(宀) 아래 뭘 했어요? ‘임금 왕(王)’ 아래 ‘넉 사(四)’를 하니 어떻게 됐나? 써봐요.
「갓머리(宀) 아래 ‘임금 왕(王)’하고 ‘넉 사(四)’, 그리고 ‘마음 심 (心)’입니다.」우주 가운데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왕 이 있어요. 갓머리 아래 왕,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의 사방 아래 있는 마음이에요. 갓머리 아래 왕이 있던가? ‘넉 사(四)’가 위인가, 왕이 위 인가?「왕입니다.」왕이에요. 그 다음에 ‘넉 사(四)’예요. 3단계의 주 인, 하나님과 우주를 말했어요. 거기에 사위기대, 사방의 마음을 가지 고 받들어야 돼요. 그게 헌법이에요.
우주존속의 원칙적인 내용을 빼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법(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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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게 뭐예요? 삼 수(氵) 변, 바다 변에 ‘갈 거(去)’ 자예요. 법이 그래요. 바다에 가는 거예요. 바다도 가고, 육지도 가요. 양발로 육지 는 바른발, 바다는 왼발로 두루 걸어가요. 그거 그렇게 사는 겁니다.
은행이라고 할 때는 어떻게 돼요? 돈이 가는 곳이에요. 돈 때문에 살지? 돈이 어디예요? 이 근본이에요. 땅만 생각하고 있어요. 땅 위에 있는 환경적 요건, 영양소를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에 물과 태양과 별 의 세계가 뭐예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세계와 물의 세계와 바다의 세계가 셋이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어요. 그게 도 둑이에요.
물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에요. 흙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에요. 공기의 주인이 누구예요? 나예요? 나가 어디 있어요? 그것 도 하나님이에요. 땅의 주인은 누구예요? 올 때 땅 물 공기 햇빛을 갖 고 오는 거예요? 답해 보라고요. 공중에 떠돌이 패들이 와 가지고 야 단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의 형성을, 근본을 몰라요. 물이 무 엇이고, 육지가 무엇이고, 환경은 뭐냐 이거예요. 흙은 밑창이고, 우주 라는 거예요. 물과 흙과 공기예요.
그래,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 다 들어가 있어요. 저것을 왜 갖다 붙여놨느냐? ‘1997년 7월 7일’로 7 7 7이에요. 음력을 중심삼고 7수를 중요시한 거예요. 이거 봐요. 눈썹이 두 단계입니다. 땀이 흘러서 그냥 그대로 못 가요. 여기서 처리해야 돼요. 처리하는데, 여기에 왜 솜털이 붙었어요? 눈꺼풀이 깜빡깜빡하니까 깜빡할 때 눈에 물을 갖다 묻혀 요. 깊으니까 물이 여기를 메워버려요. 깊은 데 있으니 깜빡깜빡하게 돼 있어요.
살눈썹(속눈썹)은 뭐냐? 물이 이리 흘러 가지고 어때요? 얼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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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해 보라고요. 이야, 이리 빠져들고, 이리 빠져들고 풀밭이 딱 서 있어요. 땀이 흘러 이렇게 오던 것도 위에 있으니 위에서 이리 흘 러가고, 이리 흘러가고 쭉 원형이 돼 있어요. 이리 흘러가서 여기서 절반을 중심삼고 눈도 여기는 높아요. 원형이 돼 가지고 높은 데 있어서 사방으로 처리하게 딱 돼 있습니다.
그래, 한 고개 두 고개, 이렇게 눈 고개예요. 눈에 눈썹까지 있지? 살눈썹이 왜 재수 없게 거기에 있어요? 매일같이 보는데 말이에요. 눈 썹도 빠집니다. 일주일에 하나씩 빠져요. 언제나 빠지고, 언제나 커 나오는데 눈썹은 왜 머리카락처럼 길지 않아요? 같은 영양소를 받는데 머리카락처럼 길면 얼마나 좋겠어요? 걱정해 봤어요? 눈썹은 일주일에 얼마나 자라요? 그렇잖아요? 13수를 넘기 힘들어요.
13수가 문제입니다. 그래, ‘서틴(thirteen; 13)’ 하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들 가운데 중앙으로 13수예요. 이 13수 가 없어졌으니 물이라는 것이 다 고여요. 똥물 땀물 핏물과 무슨 물이 다 구덩이가 되니 고여요. 땀 중에 제일 지독한 땀, 나쁜 땀, 좋은 땀 이 여기서 다 썩어버려요. 피도 흐르면 여기에 모여요. 노력하는 모든 것이 여기에 와서 모이게 돼 있어요, 깊으니까.
‘눈!’ 해봐요.「눈!」눈 아니면 어디로 갈 거예요? 이것밖에 없고, 입 밖에 없어요. 코는 수직으로 흘러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귀는 어떻게 돼 있어요? 사방의 말을 들어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서 이쪽으로 흐르게 돼 있지 올라가지 않아요. 올라가요? 얼굴을 가만히 보면 얼마나 묘하 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이게 무슨 산이에요? 코가 왜 이렇게 오똑해야 돼요? 좌우가 있기 때문에 경계선이 돼 있어요. 남자들은 아래턱이 있어야 돼요, 땀을 많 이 흘리니까. 여자들은 필요 없어요. 땀도 안 흘리니까 말이에요. 편편 하지만, 남자는 턱이 져야 되는 거예요. 보라고요. 다 턱이 있잖아요?
남자들은 벌써 솜털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어요. 눈썹을 보더라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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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요? 저 사람은 노동을 많이 해서 땀을 많이 흘러야 되겠기 때문에 시커먼 것이 힘차게 뻗어 있다 이거예요. 군인 같은 눈썹은 여기가 올 라가요. 이게 위로 올라가고, 여기 이것은 내려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쭉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는 깊은 데예요. 눈이 깜빡깜빡하는 곳이 골짜기로 돼 있습니다. 골짜기에서 나오게 된다면 바람에 부딪치지 않고 다치지 않 아 오래가는 거예요. 깊은 데서 나는 솜털도 가늘고 길다는 거예요. 가늘고 기니까 땀이 흘러도 어때요? 가늘고 긴 데부터 먼저 붙어 가지고 둘 셋만 하면, 벌써 이 길을 잡아서 이쪽 좁은 데로 흘러요. 제일 좁습 니다.
갈라지는 여기서부터 이것도 똑 나왔어요. 여기에 살이 많은 사람은 팔자가 고됩니다. 사람을 척 볼 때 눈 골짜기에 붉은 핏덩이가 보이는 사람은 고생해요. 두고 보라고요. 모든 기관이 그것을 알고, 거기에 맞게끔 생겨 가지고 운동해요. 65억이 눈을 깜빡깜빡하는 것은 같은데, 모양새가 전부 다 다릅니다. 뭘 해먹을지, 땀을 많이 흘릴지, 놀고먹을 지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눈이 조그마하니까 들어갈 구멍이 많지 않아요. 이렇게 생겼으면 누구의 신세도 지지 않고 독자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자력을 갖고 있는 겁니다.
나에게는 선생이 없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들의 이름이 문치국, 문신국, 그 다음은 문윤국이에요. ‘윤’이라는 것은 잉여농산물, ‘남을 윤(潤)’ 자예요. 믿음으로 나라를 다스려서 남아진 재산은 자기의 것으로 삼는 다는 거예요. 그래, 오산학교가 독립군을 양성한 거예요. 공산당 패, 민주세계의 골수분자들이 교육한 곳이 오산고보입니다. 그거 알아요? 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안 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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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보가 한남동에서 멀지 않지? 그게 우리 학교예요. 문 총재의 학교예요. 오산고보가 벼랑 위에 서 있는데, 남서울을 내려다보면서 “이놈들아,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 같아요. 남서울 지역을 내가 살 수 있었는데, 청평 때문에 못 샀어요. 세계의 동산을 만들어야 돼요. 잠실을 중심삼고 부잣집의 뽕밭을 사 가지고 자기 혼자 잘살겠다는 것 이 아니에요.
원래는 문 총재가 잠실 땅을 다 살 것이었는데 그렇게 안 했어요. 어디예요? 수택리를 넘어서 가지고 청평이에요. 수택리의 동쪽 지역이 벌판이에요. 동쪽 지역이 얼마나 넓어요. 동쪽을 따라 청평에 간 거예요. 선생님이 관상도 보고, 지형도 볼 줄 알아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줬다고요. 어떻게 생기면 빨리 밑창이 터져나가든가 망한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반드시 앞을 막아야 돼요. 그거 알아요?
이 턱이 내려가 있어요, 올라가 있어요? 턱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도 산맥을 중심삼고 된 거예요. 입도 이렇게 되지 않고 여기서 높아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옆으로 가게 돼 있어요. 여기의 이것은 직선 이 아니에요. 여기서 높고 낮은 것이 있기 때문에 물이 흘러도 좌우로 흐르게 돼 있지 아래위로 이렇게 되면 안돼요. 그렇게 된 것은 고생해 요. 동네방네를 시중하고 돌아다니면서 얻어먹어야 되는 거예요.
어디 패예요? 서울 패예요?「예.」서울이 시원하다는 말이에요, 섭섭하다는 말이에요? 좋아서 웃는 거예요, 나빠서 우는 거예요? 서러워 서 울 수 있는 것이 서울이에요. 시원하니까 웃어요. ‘서’ 할 때는 시원해서 좋다는 거예요. 시원한 바람은 봄바람 가을바람이고 추운 바람 은 겨울바람이에요.
남자가 가을을 좋아하나, 여자가 가을을 좋아하나?「남자입니다.」여자는 봄을 좋아해요. 남자는 가을을 좋아해요. 가을은 추수를 말하는 것이요, 여자들은 봄을 좋아해요. 꽃을 좋아하니까 아지랑이로부터, 뒷 동산의 할미꽃으로부터 조그만 꽃들이 피잖아요? 꽃에 대한 관심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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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여자의 얼굴이 편편하지 울툭불툭한가? 남자의 얼굴은 울툭불툭해야 돼요. 이마도 나와야 되고, 코도 나와야 돼요. 코도 여자들은 쭉 내려 가야 편안하지만 고려자기, 술병같이 둥그렇게 퍼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땀이 마음대로 흐르지 못해요. 요렇게 되면, 땀이 마음대로 흐 르는 거예요. 둥그러니까 땀이 흐르더라도 기다려 가지고 내 갈 길이 어디냐 이거예요. 길을 찾아가야 하는 겁니다. 다 길을 찾아가고 있어 요. 가고 있어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자기의 갈 길, 다 길이 달라요.
『천성경』이 뭣이고,『세계경전』이 뭣이고, 그 다음에 ‘원리본체론’ 이 뭣이고,『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가 뭐예요? 이게 다 뭐예 요? 무엇에 써요? 또『평화신경』은 뭐예요? 또 그 아래에『천국을 여 는 문 참가정』은 뭐예요? 이거 다 뭘 하는 거예요? 누구에게 필요한 거예요? 문 총재에게 필요한 것보다도 하늘땅에 필요한 겁니다. 하나 님에게 필요하고, 주인이 되는 사람에게 필요하고, 종에게도 필요하고,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 빼놓을 것이 없어요. 그걸 따루어(외어)야 된다고요.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야지 낮은 데서 높은 데로 흐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제멋대로 살잖아요. 위에 있는 녀석은 내려와야 되고, 내려온 녀석은 밤을 지나가 희생해서 먹혀버려야 돼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밤에는 잠을 자야 되고, 낮에는 뭘 해야 돼요?「일을 해 야 됩니다.」일해야지, 잡아먹어야지, 밤에는 잡아먹은 것을 소화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낮만이 좋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낮과 밤, 밤과 낮이에요. 북쪽 남쪽 동쪽 서쪽으로 동서남북이 돼 있어요. 동서 때는 동서를 위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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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남북 때는 남북을 위해야 돼요. 동서남북, 그 다음은 뭐냐? 중앙이 필요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들 가운데 중심으로 13수예 요. 서양에서는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제일 나쁜 수입니다. 이게 구덩이가 됐어요. 둥근 섬 가운데 깊어졌으니 기독교가 피로써, 땀으로써 골수를, 뼈를 묻어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예수 죽인 죄로 그렇게 된 거예요.
구덩이를 판 것이 누구예요? 이스라엘이 팠어요. 시온주의, 시오니즘(zionism)을 알아요? 그게 공산당도 만들어 놓고, 싸움판의 중심이 된 거예요. 돌을 깎는 석공의 돌을 깨물어 먹어 가지고 소화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무교회주의를 알아요? 내촌감삼(內村鑑三)이에요. 외촌이 아니라 내촌입니다. 내촌감삼이 뭐예요? 무교회주의자 이름이 내촌감삼, 우치무라 간조예요. 안 동네를 찾아서 비교한다, 이거예요. 내촌감삼이니까 바깥을 알아야 돼요. 그게 뭐냐?
동경(東京; 도쿄)을 중심삼고 횡빈(橫濱; 요코하마)하고 신호(神戶; 고베)예요. 서울을 중심삼고 인천, 평양을 중심삼고 진남포, 신의주를 중심삼고 용암포예요. 그거 높은 지역들입니다. 그래, 높고 낮음을 모 르는 사람은 병신이 돼요. 눈이 병신이라고요. 높고 낮음을 중심삼고 냄새도 좋고 나쁜 것이 있어요.
냄새를 맡고 내 영양소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구별 못 하는 코는 뭐예요? 코 꿴다고 하지? 코 꿰었다고 하지? 코를 꿰면 꼼짝을 못해 요. 아무리 황소라도 코를 꿰면 꼼짝못하잖아요. ‘코’ 하게 되면 치코 (올가미)예요. 치코에 걸리면 꼼짝못해요. 그것도 코예요.
어디서 사는 패들이에요? 북서울?「예, 서울 강북입니다.」강북! 강북은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강북’ 할 때 ‘북(北)’은 마음대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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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습니다. ‘북(北)’ 할 때는 180도 마음대로 가요. ‘강남’ 할 때는 ‘남(南)’이 넓어지는 거예요, 좁아지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잖아요. 북 쪽(北)이라는 것은 사방이 틔어 있어요. 어디나 갈 수 있어요. 180도 어디나 갈 수 있습니다.
‘강남’ 할 때 ‘남(南)’ 자라는 것은 ‘열 십(十)’ 아래 문(冂)을 닫고, 이 안에 ‘양 양(羊)’이 못 된 것인데, 땅에 꽂아야 움직이지 못하는 거 예요. 남남북녀라고 할 때 나라를 망치는데 남자가 망치느냐, 여자가 망치느냐? 대한민국이 어디서 망하려고 했어요? 신진대사를 해주는 곳 입니다. 똥구멍이 막히고, 오줌구멍이 막힌 겁니다.
그래, 낙동강 오리 알이라는 말이 있지요. 낙동강이 뭐냐? 동쪽으로 흐르잖아요. 낙동강, 반대로 간다는 거예요. 동쪽으로 가야 돼요. 동쪽 으로 떨어져서 남쪽으로 흐르는 거예요. 낙동강 오리 알, 오리 알은 거 지새끼들이 집어가는 거예요. 김영삼이 낙동강 오리 알을 주워 먹은 사람이에요, 백두산 금광을 파먹은 사람이에요?「낙동강 오리 알을 먹 은 사람입니다.」(웃음)
한국의 김 씨들 가운데서 낙동강 오리 알 김 씨가 많아요, 백두산 김 씨가 많아요?「낙동강 오리 알 김 씨가 많습니다.」문 씨도 평안도 에 가서 사는 사람들은 남성적이에요. 혁명적인 사람들입니다. 함경남 북도, 평안남북도, 그 다음에 황해도예요. 황해도 해주는 바다의 꼬리 예요. 강원도는 강 나라의 먼 도예요. 그런 강원도와 바다가 먼 해주의 황해도예요. 여기서 허리를 졸라맸는데 원산하고 평양까지 잘라먹는 거예요. 경계선이 생긴 것을 알아요?
남북이 어떻게 통일될 거예요? 남북이에요, 북남이에요? 동서예요, 서동이에요? 북남서동으로 거꾸로 돼 있어요. 남쪽 나라가 다 망쳤어 요. 남쪽의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그리고 북쪽의 평안남북도 함경 남북도가 대(對)가 돼 있습니다.
경상도와 함경도는 높은 데이고, 이쪽은 바다예요. 이게 엑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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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요. 엑스(⨉)가 되는 곳이 태전이에요. 어저께 태전에서 왔어요. 대전이에요, 태전이에요?「대전입니다.」큰 밭이에요. 이거 뭐예요? 대 평양이에요, 태평양이에요?「태평양입니다.」‘태(太)’라는 것은 꼭대기를 말하는 거예요. 높은 꼭대기와 같은 큰 밭이에요. 밭이 커요. 그게 태전이에요. 태전이 대전으로 됐어요, 요마만큼.
계룡산을 중심삼고 이거예요. 계룡산이 삼천리반도를 중심삼고 우주를 대신한 산인데, 그 산이 있는 데만 좋아해요. 용산을 중심삼고 선생 님이 사는 곳이 제일 꼭대기인데, 서울을 중심삼고 용이 사는 곳이니까 거기는 아무나 가서 못 살아요. 거기에 가서 살다가 운세가 없는 사람은 죽어요. 쫓겨나고, 매 맞고, 형무소에 가야 되고 그래요.
형무소에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갔다 와서 자리를 잡아야 거기에 사는 호랑이도 잡아먹으려다 못 잡아먹어요. 스크리 뱀 같은 것들이 잡아먹으려다 못 삼키고 놔뒀기 때문에 용이 돼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의주를 물고. 여의주가 뭔지 압니까? 이거『천성경(天聖經)』인데, 선생님이『천성경』을 왜 만들었을까? 이거 누구에게 필요해요? 모든 나라에 필요한 겁니다. 세계에 필요한 거예요. 하늘의 거룩한 길이에 요.
하늘(天)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밤이나 낮이나 귀로 듣고 말할 수 있어서 귀(耳)와 입(口)이 왕(王)이 됐어요. 귀하고 입 이 왕 된 것(聖)이 거룩한 거예요. 듣고 말하는 거예요. 귀하고 입이 중요하잖아요? 듣고 입이 말하는 거예요. 이것은 횡적이고, 입은 종적 이에요. 종횡을 중심삼고 귀와 입이 왕 자리에 있는 것이 거룩한 거예 요. 홀리(holy)라는 것이 그런 뜻이에요. 듣기를 바로 들어야 되고, 말 하기를 바로 말해야 돼요. 왕 위에 서 있는 귀와 입을 가진 곳이 하나 님이 좋다는 곳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는 곳이에요.
‘길 경(經)’ 자도 그래요. 꼬불꼬불, 이거 세 번이에요. 하나 둘 셋, 세 번을 한 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서쪽을 바라보지 동쪽을 바라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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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습니다. 반대쪽이에요. 그러니 이쪽은 길이 열리고, 이쪽은 닫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열리는 곳을 바라보게 돼 있어요. 그 아래 ‘공(工)’ 자는 둘이 연결된 거예요. 너와 내가 합할 때는 가운데를 중심삼고 내려오는 거예요. 이게 옆으로 가든가 하게 되면 큰일이에요. 딱 중앙으 로 연결시켜야 돼요. 그게 공부(工夫)예요.
‘부(夫)’ 자도 둘을 건너서 꼭대기에 있는 것입니다. 중앙을 통해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두 이(二)’ 자의 꼭대기에 ‘사람 인(人)’ 자가 올 라간 것이 지아비(夫)예요. 모양을 중심삼고 글자를 만든 것, 그것을 무슨 글이라고 그러나?「상형문자, 뜻글자입니다.」그러니까 거기는 안 팎으로, 전후좌우로 길이 많아요.
‘뜻 의(意)’ 자는 ‘설 립(立)’ 아래 ‘날 일(日)’을 하지 않아요. ‘날 일(日)’은 길어서 자빠지니 ‘가로 왈(曰)’을 하고 뭐예요? 말씀을 세워 주는 마음, 마음이 말씀을 세워준다 이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자리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자, 허양!「예.」‘허양’ 할 때는 희생할 수 있는 양이에요. 양이 언제든지 허락하는 거예요. 허양, 작지만 모양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사 방으로 생겼어요. 보라고요. 허양의 얼굴을 보게 되면 이것도 올라가고, 여기도 올라가고 눈앞의 여기가 들어갔어요. 그렇게 생겼어요. 그 런 사람은 재간이 있습니다. 머리 재간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돈을 벌든가 재주가 있어요. ‘재간’ 할 때는 공짜의 것을 찾아가는 것이고, ‘재주’ 할 때는 놀음을 할 줄 안다는 거예요. 그런 재간을 가진 거예요. 그래, 허양이라고 하면 무슨 노래를 잘하나?「‘울산아리랑’입니다.」‘울산아리랑’이에요. 웃는 산, 웃을 산 아리랑이 없고 울상 아리랑이에 요. 아리랑은 열두 고개예요. 이게 열두 고개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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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 이것까지 다섯 여섯이고 목이 일곱입니다. 일곱 고개예요. 7수가 먼저입니다. 여기도 일곱 구멍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지? 이게 목 위에 달렸어요. 목에 달고 있어요, 내적 외적으로.
박수를 하게 되면 안팎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그것을 박수라고 해요. 안 그래요? 여기까지 일곱 고개예요. 젖은 뭐냐 하면 여덟 고개입 니다. ‘젖’ 하면 여자를 말해요, 남자를 말해요?「여자를 말합니다.」‘어깨’ 하면 여자를 말해요, 남자를 말해요?「남자를 말합니다.」다섯, 안팎으로 가졌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안팎이 돼요. 여기에 3수를 연결하고 있어요. 여기서 중앙과 연결된 거예요.
입이라는 것은 안팎으로 통하는 거예요. 말이라는 것은 안팎이 하나 돼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하 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하고 두 쪽이 됐어요. 다섯 여섯을 해서 이게 일곱이에요. 일곱을 해 가지고 또 벌어지는 거예요. 젖이 나와요. 여덟 이에요.
그래서 젖이 ‘팔(八)’ 자입니다. 젖 사이가 좁은 사람은 건강이 약해요. 넓은 사람은 아들딸을 낳더라도 젖이 잘 나와 가지고 키도 크고 다 그래요. 등뼈가 곧아 가지고 젖 사이가 넓은 사람은 아들딸을 낳아 도 잘 살고 출세하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고 살아요. 여덟 고개, 아홉 고개가 배꼽입니다. 백의 곱이에요.
코가 하나 둘 셋 가운데 중심입니다. 여기가 하나일 때는 둘, 젖이 세 번째예요. 중요한 겁니다. ‘팔(八)’ 자예요. 그 다음에 배꼽이에요. 아홉 번째라고요. 배꼽이 들어가요. 여자의 배꼽이나 남자의 배꼽이 들 어갔어요, 나왔어요? 여자의 배꼽은?「들어갔습니다.」남자의 배꼽이 들어간다면, 여자의 배꼽은 나와야 돼요. 나올 수밖에 없어요. 아기를 자꾸 배기 때문에 배꼽이 나옵니다. 아기 많이 낳은 아줌마들은 배꼽 이 나오는 걸 알아요? 그것도 모르고 살아요. (웃음)
배꼽! 여자들은 어머니로 말하면 1년에 한 번씩, 열두 달만 지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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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어덯게 돼요? 아홉 달에서부터 징조를 알고, 열두 달 되기 전에 아기를 배요. 20년 동안에 열 여덟, 열 아홉, 스무 아기를 배야 되는 거예요. 어머님이 아기를 열 넷을 낳았지만 말이에요. 여자들은 그거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우물 같은 데는 샘터이니까 언제나 말라야 되나, 젖어야 되나? 산골짜기 깊은 데는 물이 모이나, 뭣이 모이나? 물이 모이게 되면 새들도 모이고, 뱀도 물 먹으러 와야 되고, 개미도 모여요. 동물도 모이고, 고기도 모입니다. 바다에 살던 고기들이 어때요? 물이 있는 데는 산에도 고기가 살아요. 왜? 기러기가 있기 때문에 살 아요. 오리들이 언제든지 물에 들어가는데, 그 털에 잘 붙는다는 거예 요. 오리가 헤엄치고 다니는데, 알이 끄떡만 해도 붙는다고요. 끈적끈 적해 가지고 알들이 물을 중심삼고 출렁출렁하는 거예요. 물에 띄어놓 은 동물의 새끼들이 붙어 가지고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물이 움직여 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물은 움직이는 거예요. 움직이는 걸 중심삼 고 떠돌아다니면서 붙을 수 있는,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생명이 번식할 수 있는 터전이 넓어진다는 거예요. 물은 한 곳에 조그만 해도 사방으로 넓혀주는 거예요. 얕은 데로 말이에요.
그만합시다. 내가 생기는 게 없는데 말이에요. (웃음) 7시에 잡으러 올 사람이 있어요. 6시 45분이 됐으니까 15분만 있으면, 신준이가 “아 빠!” 하는데 아빠가 아니에요.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라는 것이 뭐예 요? ‘버지’는 곁다리를 말해요. ‘하라(はら; 들)’ 할 때는 넓다는 거예 요. 넓은 곁다리 아버지가 할아버지예요. 그런 뜻입니다.
신준이는 할아버지를 왕아빠라고 그래요. 나 왕아빠라는 말을 신준 이한테 배웠어요. 왕아빠 왕엄마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곁다리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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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 어머니라는 말이 되잖아요. 하하 할아버지예요. 웃을 때 ‘호호’ 해요, ‘하하’ 해요? 여자들은 ‘호호호!’ 하고 웃지만, 남자들은 ‘하하하!’ 하고 넓어요. 여자는 소프라노로 하기 때문에 ‘호호호!’하고, ‘하하하!’ 는 뭐예요? 베이스, 테너가 되는 거예요. 넓어요.
여기 하나 둘 셋 넷 가운데 잘생긴 여자가 어떤 여자인가? 자기를 뽑아주기를 바라지? 강현실의 얼굴이 잘생긴 얼굴이에요. 키가 좀 작지 만, 조물조물 모인 것이 균형을 갖춰서 모였어요. 박영숙은 이마도 넓 고 길고 다 이러니까 옆으로는 퍼질 줄 몰랐어요. 그러면 말년에 병이 생기기 쉽다는 거예요. 몇 살이야?「75세입니다.」병 안 났나?「예.」휘청휘청하지? 어지럽지?「조금 어지럼증이 있어요.」그거 병나기 시 작하는 거야. 어지러워서 가다가 붙들고 갈 사람이 없으면 쓰러지는 거예요.
얼굴들을 보면 ‘아, 저 아줌마는 잘 살겠구만!’ 할 수 있는 간판들이 붙어 있어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렇게 어디 가나 천 사람 만 사람 오골오골(오글오글; 작은 벌레나 짐승, 사람 따위가 한곳에 빽빽하게 많이 모여 자꾸 움직이는 모양),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지금까지 산 사람 아니에요? 일생 동안 선생님이 가는 데는 사람이 그쳤나? 어디 가든지, 산골에 가도 열 사람 이상 대번에 모여요. 선생님을 알게 되 면, 그 동네 사람이 전부 다 모여요.
황선조도 선생님이 있는 데 오고 싶어, 자기 색시인 문성숙이 있는 방에 가고 싶어?「아버님 가까이에 오고 싶습니다.」말 그만둬! (웃음) ‘누를 황(黃)’ 자, 가을에 추수할 수 있는 왕초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 에 저 사람이 출세를 한때 하는데, 뿌레기(뿌리)가 깊어요. 소나무의 뿌레기가 되고, 은행나무의 뿌레기가 돼요. 뿌레기가 좋으면 좋다고요. 저 사람의 뿌레기는 좋아요, 가만히 보니까. 황 씨는 이순신 장군이 뿌레기로 됐어요. 출세하겠다 이거예요. 귀를 보라고요. 귀는 미륵불의 귀예요. (웃음) 그 옆에 있는 효율이, 황선조의 귀를 보라고요. 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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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두툼해요, 보게 된다면. 두리두리하고 이래 가지고 얼굴도 축구볼 이지, 조그만 볼이 아니에요. 골프 볼이 아닙니다. 두둑한 물에 젖은 축구 볼 같아요. 물에 젖은 축구 볼이 잘 튀나, 안 튀나? (웃음)
튀지는 못하지만 가는 길에 있어서는 빨리 간다는 거예요. 젖으니까 후루룩! 그런 면에서 동료들 가운데 드러날, 출세의 간판을 빨리 가질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뒤 꼭대기와 앞 꼭대기, 절반 으로 해서 딱 보면 앞뒤가 맞아요.
자, 허양은 신준이 오기 전에 울산 노래나 한번 해보자!「예.」잘 들어봐요. 카지노가 유명한데 어디던가?「모나코입니다.」모나코가 뭐예 요? 아무나 카지노 기계에 뭐가 있어요? 모난 콧등이 도박장입니다. 모나코가 도박장의 왕국이에요.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글 짓는 데도 소질이 있어요. 시적이라고요. 높은데와 낮은데, 그걸 다 잡아놓고 집어넣으려 니까 말을 해도 간단히 안 하지!
이번에 이 연설문은 빨리 읽으니까 9분이 안 걸려요. 천천히 읽으면 15분이 걸려요. 온다는 유명한 사람들도 5분을 안 주고, 어느 유명한 사람은 8분을 달라고 했는데 사흘 걸려서 조르고 졸라서 몇 분으로 잘랐다는 얘기를 하는데, 문 총재라고『천성경』처럼 말할 수 있어요? 타고 넘어야 돼요.
백두산이든 압록강이든 두만강이든 타고 넘고, 시베리아 벌판도 타고 넘어가야 돼요. 타고 넘어가면서도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어야 된다 고요. 그것만 맞으면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그렇게 간단히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말을 1분 이내에도 다 합니다. 이번 에 거기에 다 집어넣었어요. 그걸 읽어주면 좋을 거예요. 그거 만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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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틀 동안 잠을 안 잤어요. 자다가 새벽에 깼어요. 한잠을 자다가 새벽 1시에 깨 가지고 이틀 밤을 안 잤어요. 효율이, 그거 안 읽어봤 지?「읽어봤습니다.」기분이 어때?「새롭습니다.」
거기의 처음이 어떻게 됐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하나님의 핏줄을….” 이래 가지고 나와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가정과 나라와 백성…. 셋 하면, 다 들어가요. 그래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 랑의 가정과 참사랑의 나라와 참사랑의 백성’ 하면 다 들어갑니다.
그렇게 말하게 되면, 첫 번에 그 말을 중심삼고 다 들어가요. 그게 여기에 없구만! 그거 설명을 해주면 ‘이야, 저런 설명을 하면서 연설문 을 고쳤구만!’ 할 거예요. 다 이중 삼중의 내용이 깔려 있어요. 그러니까 짧아졌지! 그렇기 때문에 이게 다 뭐예요? 교재입니다. 하나님에게 필요한 교재이고, 참부모에게 필요한 교재이고, 참된 사람들에게 필요 한 교재이고, 참된 가정과 참된 나라와 참된 세계가 될 수 있게 하는 교재입니다. 문 총재가 와 가지고 필요한 교재를 남기고 갈 수 있는데, 이제는 90세가 된 거예요.
그걸 내가 오늘 읽어주려고 했는데, 읽어주면 내일 모레 만물의 날에 어떻게 해요. 효율이!「예.」만물의 날 연설문을 골라 오라고 그랬 지?「협회에서 발췌하고 있습니다.」그거 가져오라구. 내 연설문이야?
「연설문이 아닙니다.」뭐야?「만물의 날 말씀하셨던 것, 1963년에 말씀하셨던 걸 뽑았습니다.」그거야 어디든 다 있지! 통일교회의 역사에 남을 수 있는 모든 중요한 날에는 선생님의 연설문이 다 있다고요.
연설문을 가져와라! 너는 연설문을 안 가져왔어?「어제 하신 거요?」응!「예, 가져오겠습니다.」그거 읽어주면 좋겠는데 읽어줘 놓으 면, 다음에 6월 초하룻날 연설할 때 ‘그거 다 들은 말, 한 번 들은 말 을 또 하누만!’ 할까 봐 안 읽어줘요. (웃음) 간단하거든! 그걸 풀게 되면, 전부가 들어가 있다고요.
132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
선생님이 말하면 한 장을 가지고도 하루 종일 얘기할 수 있어요.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할 수 있어요. 아는 사람이 짜 가지고 연설문을 만든 거예요. 뭐가 이렇게 많나? 허양은 뭘 하고 있나? 노래를 했으면, 벌써 다 했을 텐데 어떻게 된 거야.「식구님 여러분, ‘울산아리랑’이 지난 55회….」가만있어! 웃는 산 아리랑은 없어요. ‘울산아리랑’이에 요. 자, ‘울산아리랑’을 해보자. (허양, ‘울산아리랑’의 가사와 성가에 들어간 내용에 대해서 보고)
(강연문 책자를 가져오자) 여기의 처음에 봐요. 그것만을 읽어보자 고요. 그거 전부 다 읽으면 냄새 맡고 좋다, 나쁘다고 평한다고요. 꼬 리가 길고, 머리가 크면 안돼요.
(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심;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 제목이 그렇습 니다. 자리를 잡는 대회이라는 거예요. (훈독)
타락했기 때문에 ‘새로운’을 집어넣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혈통을 몰라요. (훈독) 또 ‘새롭게’예요. 참부모는 2단계를 거 치는 거예요. (훈독) 여기의 ‘국’에는 점을 쳤어요. ‘축복으로 이어받 은 참사랑하는 가정과 새로운 천일국과 시민 여러분!’에 다 들어가요. 천일국의 ‘국’ 자에는 점을 쳤어요. 떼라는 거예요. ‘천일국시민’으로 연결이 안 됐어요. 그러니까 점을 하나 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변하는 거예요. 보라고요. 절대⋅유일⋅불변, 그것도 점이에요. 절대도 다 르고, 유일도 다르고, 불변도 달라요. ‘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이거 두 번 들어가요. 참사랑하는 가정 과 새로운 천일국 시민 여러분, 백성 여러분! 다 들어갑니다. 절대⋅유 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다 들어가는 겁니다.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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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와 한 날이에요. 오늘 우리는 참으로 특별한 절대적인 섭리시대, 절대적인 섭리시대예요. 금혼식이라든가 대관식이 절대적인 것으로 한 번이지 언제나 있나? (훈독)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때도 한 번밖에 없는 것이고, 한 날이에요. 일반은 몰라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안 그래 요? (훈독) 하루만이에요. 이런 날들은 언제나 없어요. 대관식과 금혼 식, 그리고 자서전 출판이에요. 문 총재의 자서전, 재림주⋅참부모⋅참 스승⋅참왕의 자서전이에요. 출판을 기념함은 물론, 세계기독교통일신 령협회가 창립된 지 55주년을 축하하는 거예요.
이것도 대단한 것인데 55주년이에요. 55주년이니까 뭐예요?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10수를 넘어서는 겁니다. 열이 돼요, 열 하나가 돼 요? 기분이 어때요? 쌍이 돼 있어요. 55주년 되는 뜻 깊은 때와 날들입니다. 10수를 넘으니까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훈독)
참평화세계도 한 번 정착하지 못했어요. (훈독) 여기도 점을 쳤어요. (훈독) 6월 1일을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을 씌워놨어요. (훈독)
이게 현실입니다. 관념적인 모든 중요한 글이지만, 이것은 현실이에요. (훈독) 이게 현실입니다. 종합해야 돼요. 내용의 전부가 복합적 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훈독)
모인 사람들이 지나갈 사람들이 아니고 선택받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에요. 특별히 사랑하는 새로운 하늘의 식구예요. 새로운 하늘의 식 구 여러분, 달라지는 거예요. (훈독) 3회라는 말, 두 번밖에 안 되는데 왜 3회라는 말을 하느냐? 초하루도 기념날이에요. (훈독)
세 번이에요. (훈독) 이것은 두 곳이에요. 왜? 동양과 서양이 하루 떨어지는 거예요. “특히 1월 31일에는 동양권을 대표한 한국 천정궁에 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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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렸습니다.” 했는데, 어떻게 하루에 동양에서 하고 서양에서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하루가 서양이 떨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어제 오늘로 이틀 걸려서 했다는 말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걸 생각 안 하고 읽으면 무슨 말 인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전후⋅좌우⋅상하관계가 있 는데 표면으로 보게 되면 무슨 말인지 모르고, 뒤로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팔방을 중심삼고 한 면에서 보게 되면 전체가 이해 안 돼요. 그러니까 연구해야 된다는 말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훈독) 사자 처럼 부르짖는 거예요. (훈독)
이거 80입니다. 19하고 60을 해서 80이에요. (훈독) 음력으로는 3월이지만, 양력으로는 4월이니까 120수에 맞는 말입니다. 놀랍게도 80 수와 120수에 맞는 날을 말해요. (훈독) 그러니까 하늘도 특별히 기억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열두 지파 120수, 12수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훈독)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험난한 거예요. 복귀섭리가 험난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훈독) 아무나 모른다 그 말이에요. (신준님이 들어옴) (웃음) 안 가면, 사고가 생겨요. 그렇기 때 문에 복합적인 뜻이 다 들어가 있어요. (신준님이 아버님께 뽀뽀해 드 림) 신준이가 왔으니 그만하자고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말씀한 내용의 한 페이지라도 1년 걸리고 10년 걸려도 내용이 숨어 있다는 것을 생 각하고 연구하고 공부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옛날에 10시간, 12시간, 16시간 47분까지 계속한 말씀을 들은 사람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내가 입체적인 내용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 니 말이에요. 그것이 오늘날『천성경』과 훈독회를 하는 책들에 있는 말씀들이에요. 그 말씀을 뜯어보게 되면, 함부로 한 말씀이 아니에요. 그러니 지나가는 웃음거리나 춤거리로 세상에 나가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노래 안 했지?「예.」(웃음) (허양,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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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했으니 이제는 일어서래요. 가자고? 내가 그 약속을 지켜야지! 많지 않구나. 눈을 감으라고요. 저 멀리는 못 가요. (사탕을 던져주심) 나도 하나 먹고…. 너 박수하고 인사해야지. 박수!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웃음)
아기들은 까까를 좋아하니까, 까까를 좋아하는 아기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천국에 가니까 까까를 맛있게 들고 까까보다 더 영양 있는 아 침밥을 먹고 고향에 가서 가정들하고 나눠먹어요. 신준 아기가 하늘의 복을 보냈으니 작게 나눠먹는 그 음식 가운데 복이 있다고 해서 행복 한 시간을 가지라는 거예요. 나눠먹으면서 오늘 이와 같은 날을 기억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뜻입니다. ‘일어서세요.’ 그래야지!「왕아빠, 일어서세요.」
그래, 7시면 훈독회가 끝나니까 여러분이 좋아할 거예요. 보기 싫은 할아버지의 얼굴에 얼마나 지쳤노? (웃음) 좋게 돌아가서 엄마 아빠와 아들딸,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해 줘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해 주 는 거예요. 그런 좋을 수 있는 시간, 그게 좋으니까 빨리 돌아가게 하 기 위해서 나도 나이 많은 할아버지이니 청춘시대를 그리워해서 이렇 게 시간을 단축하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지 않지 않느냐? (웃음) 아 주, 좋다!
좋다(조타)는 것은 새를 타서 좋다는 거예요. 새를 타면 날아갈 수 있으니 좋다 이거예요. (경배)「감사합니다.」(박수) 안녕히들 가세요. 곽정환은 몽골 땅에 가서 동맹국을 만들 수 있기 위해 분봉왕제도를 빨리 교육해요. 6월 초하루가 오는데, 그전에 소식을 전해야 할 텐 데…. 이제 아흐레가 안 남았구만! 오늘이 22일이지?「예.」아흐레가 남았구만! 그런 기도를 하고, 그런 정성을 들여요. 중요한 기간입니다.
136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
아시겠어요?「예.」그러면 안녕히들 돌아가요. 나도 할 수 없어요.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 돼요. 아버지가 아들 되
는 거예요. 그렇게 바꿔집니다. 더 기다리고 바라봐도 선생님은 할 수 없이 갑니다. 할 수 없이 가니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를 끌고 가지 못한 것을 오늘 배우고 어때요? 손자가 끌고 가니 손자 되는 여러분들이 조상들을 끌고 가는 거예요.
조상들도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겼으니, 그것은 좋고 좋은 길이니 장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안녕히 돌아가서 복을 받으 시옵소서! 아주, 좋다!「아주!」자, 안녕히 돌아가요. (박수) *
(경배) 자, 그 다음에 읽자! (『평화신경』ⅩⅤ장, ⅩⅥ장 훈독) 6월 1일에 할 대회의 그걸 읽어줘요.「예.」마지막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할 일은 다 끝나는 거예요.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느끼고, 그 일이 여러분과 일체적인 동감시대에 있어서 그 날이 나와 더 불어 같이 하는 해방의 날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여 러분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3년 몇 개월이에요? 오늘이 5월인가, 6월인가?「5월입니다.」12개월 가운데 5월이면, 7개월이 남았구만! 그렇 지? 3년 7개월, 이 기간에 세계의 모든 것을 끝내야 돼요. 그렇기 때 문에 거기에 대해 이룰 수 있는 섭리의 교재를 다 만들어 놨습니다. 교재가 다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원리책 하나를 중심삼고 40년 동안 한 일이에요.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이뤄놓은 실적을 품고 그대로 지금까지 4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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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3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8 마지막 때와 자연 교재
안 어떻게 됐어요? 원리말씀을 잠재워 놓았어요. 원리의 골자를 중심삼고 40일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통일교회 전체인 줄 알고, 40일 수련을 받은 것도 다 잊어버리고 원리책은 책장에 꽂아 둬서 40년 동 안 먼지에 싸여 있었어요.
책을 중심삼고 40년 읽고 뒤넘이쳤더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안 됩니다. 한국이 이렇게 불쌍하게 안 돼요. 천일국을 중심삼고 복귀하기 위한 9년 시대에 들어왔는데, 이 기간에 이룬 선생님의 업적이라는 것 은 어때요? 40년, 400년, 4,000년 역사를 이 기간에 전부 다 몰아 박 아 가지고 청산하는 기간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대에서 타락한 것을 선생님의 일대에 끝마쳐야 돼요. 아담이 1대에서 못 했기 때문에 아담 대신으로 민족적 기반을 중심삼은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를 지배할 수 있는 자리에 섰어야 된 다고요. 국가적 기준과 로마를 중심삼고 품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지상세계에 로마 자체가 어때요? 로마 자체로는 하나님의 뜻을 모릅 니다.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이 천사 세계를 대신해서 실패했던 모든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조상들을 축복해 가지고 지금 수천억의 축복받은 영계의 통일교회 신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이런 것들은 거짓말로 알고 있어요. 양창식, 그런 걸 아나?「예.」에덴동산에서 타락한 것이 뭐냐?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 세계를 만들었는데, 아담이 축복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이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 이상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못 했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이 지금까지 어때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40년 동안 선생님이 한 일이 뭐냐? 축복을 해 가 지고 뭘 했어요? 영계에 다 갔습니다. 영계에 가서 별동의 영계가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사탄 세계, 지옥에서 낙원의 문만 열렸지 천국 들 어가는 문이 열리지 않았어요. 낙원에 있는 이것을 갈라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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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요?
여러분의 축복받은 조상들이 돌아가서 원리말씀을 통해 그대로 살고, 영계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움직이는 사람들은 영계에 있는 천사 세계가 실패시켰던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가정도 잃어버리고, 천사 세계도 없어진 기반 위에 이 일을 복귀 하기 위한 놀음을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뭐냐 하면 아담으로서 안팎의 섭리적인 뜻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 기반을 실체의 세상에 이루어 놓아야만 되는 거예요. 그런 조건적 기반 위에서 뜻을 알고 살기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비로 소 가정적 기틀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가정의 기틀이 완성한 아담의 가정적 기틀이 못 되는 거예요.
섭리시대가 해방 이후 63년 기간이 돼 나오는데, 63년 기간에 영계가 비었던 것을 축복을 통해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 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의 시대 를 거쳐 나오는 거예요. 기독교가, 천주교와 신교가 선생님을 믿었더 라면 1945년에서부터 7년으로 1952년이면 축복을 받고 하늘에 옮겨 갈 수 있는 축복가정이 나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천사 세계의 천사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봉헌하려고 하던 국가기준까지 수습해야 돼요. 누가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재림주가 수습하는 것이 아니에요. 4대 천사장이 에요. 가브리엘, 미카엘, 라파엘 3대 천사장 앞에 누시엘까지 4대 천사 장을 중심삼고 아담이 하나님과 일체돼 가지고 가정 기반을 만드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천국 자체에 완성의 터전에 올라놓으려고 했던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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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정 위에 올려놓으려고 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원리의 수평 이하에 떨어져 내려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이 한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국가기준, 아담 족속이 나라를 이룰 수 있 는 기준까지 올라가야 된다고요. 그렇게 되면 개인이 완성돼요.
개인이 완성되면,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돼서 자랍니다. 그래서 13세나 14세를 넘으면, 14세를 지나면, 7년의 2배인 7년 7년, 14세만 되게 되면 어때요? 여자들도 14세만 되게 되면 월경을 하는 거예요. 빠른 사람들은 13세 중간에서부터 월경하는 겁니다. 월경을 하면 아들 딸을 낳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요.
선생님이 섭리의 뜻 앞에 부름을 받은 것이 15세입니다. 초부득삼 (初不得三)이에요. 15세가 되게 된다면 어때요? 여자가 결혼해 가지고 남편이 죽고, 아들을 낳아서 15살만 되게 되면 그 아들이 아버지 대신 상대를 맞아 가지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요. 그렇기 때 문에 초부득삼, 5년씩 중심삼고 세 번 하는 거예요. 삼 오 십오(3⨉ 5=15)예요.
15살만 되게 된다면, 남자나 여자나 자기가 벌써 알아요. 자기 상대가 저 남자, 저 여자라는 것을 벌써 알아요. 아담 해와가 자동적으로 알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천사장은 그들이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 게끔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천사는 수천 수만 명을 만들었다는 거예 요. 하나님의 가족과 하나님의 나라가 성립되게 될 때 그것을 보호할 수 있으리만큼 많은 천사들을 만들었어요.
그 가운데서 아담이 성장해 가지고 축복을 받고, 그 두 부부에서 아들딸만 나타나게 된다면 천사가 하나님을 모셔서 어떻게 해요? 하나님 이 내려와서 주인이 될 수 있게끔 연결시켜 울타리만 되게 된다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낙원이니 무엇이니, 구원섭리니 무엇이니, 하나님이 니 무엇이니 없어요. 하나님과 같이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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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본심의 마음을 봤어요? 천 년 전의 본심의 마음이나 만 년 후의 본심의 마음은 똑같은 겁니다. 그 본연의 마음은 선한 데 속해서 살게 돼 있지 선에 위배되고 상충⋅반대되는 자리에 가서 영원히 머물 수 없어요. 갔다가는 순식간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곳은 깜깜하니까 어 때요? 광명한 하나님의 완성의 터전인 가정이상권과 국가기준을 넘어 설 수 있어야 된다고요.
아담의 일족이 번식돼 가지고 7대 8대, 1대를 20년 잡으면 20년을 1대라고 하면 말이에요, 여러분이 20세가 되면 결혼해 가지고 2대권 에 들어가요. 40년이 되게 되면 3대권에 들어갑니다. 60만 되게 되면, 3대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손자까지 낳아 가지고 4대에서부 터는 뭐예요? 4대가 되면 이 사 팔(2⨉4=8), 80입니다. 20년만 되면 100이 돼요.
‘백’ 자가 뭐예요? ‘한 일(一)’ 자를 중심삼고 ‘일백 백(百)’이라는 거예요. 백입니다. 백이라는 것은 안팎이 하나다 이거예요. 백백교를 알아요? 영계를 통하는 복귀과정에 있어서 신령한 영적인 체험을 통해 가지고 옛날 조상들이 나타나는데, 조상들도 영계에 가 있는 천사들과 하나돼 가지고 완성한 아담의 터전을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수천 년 동안 아담의 가정이 이뤄지지 않았으니 죽은 선한 영들, 종교권에서 믿고 간 모든 영들이 가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 중심종교 가 기독교예요. 기독교는 가정이상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불교나 유교라는 것은 가정을 몰라요. 유교의 전통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 니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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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세계의 일월성신, 음력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하늘이 항상 가고 있는, 원형의 본래의 근본적인 모양은 천도지상이요, 늘상 있는 하늘이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인간 이 가야 할 길이라고 했지만, 천도의 길은 알았지만 인의예지의 길은 몰랐어요.
뭐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부자가 어떻게 유친이 돼요? 친구예요? 형제권이에요? 전후의 스승과 제자예요? 유친이라는 것, 친 (親)이라는 것은 형제지권으로 상대권을 말하는 거예요. 부자유친, 그 다음은 뭐예요? 부부가 유별해야 돼요? 남녀칠세부동석이다! 칠세만 되도 함께 앉아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그게 위험한 것을 알았어요.
왜 그랬을까? 둘이 악수하지 말라고? 악수해도 좋아요. 벗고 살고, 잘 때 추우면 둘이 붙들고 잘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사랑이라는 것 을 알아 가지고는 어때요? 초부득삼이에요. 다섯을 세 번씩 지난 열 다섯을 넘어서면 월경이 나오고, 남자들도 ‘아하, 동물 세계의 수놈과 암놈이 새끼를 치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주인의 자리에서 저렇게 하는 거다.’ 하고 알게 되는 거예요.
그래, 만물이 교재예요. 교재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오늘 통일교회는 교재라고 다 만들었지만, 교재가 필요 없어요. 자연 자체가 교재예 요.
천사들은 인간을 어떻게 해요? 인간은 하나님의 직계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났으면, 그 아들딸을 천사들이 어떻게 해야 돼 요? 모든 동물 세계, 만물 세계의 수놈 암놈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수놈이 암놈을 죽이는 법은 없어요. 보호해야 돼요. 암놈이 수놈과 원 수 되는 법도 없어요. 자동적으로 동물 세계에서는 암놈이 졸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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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지, 수놈이 따라다녀요?
타락이 뭐냐 하면 암놈이 수놈을, 천사장에게 업혀서 키움을 받고 천사장의 무릎에서 벌거벗고 해와가 운 거예요. 아담한테 불평만 하게 되면 말이에요. 아담은 해와가 빨리 자라 가지고 자리를 잡아서 어떻 게 했어요? 자리 잡는 것을 몰랐어요. 15살이나 16살이 되게 되면, 자 연히 자기 상대가 해와인 줄 아는데 그 때까지는 몰라요. 여자 남자가 무엇인지를 몰라요. 사랑이라는 것을 아나? 몰라요.
아담 해와의 둘 사이를 보게 될 때 아담은 아침에 일어만 나면 해와가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가 미래에 주관할 만물만상이 자기를 따라다 니고, 자기가 보호하고 길러야 될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아담만 나타나면, 새들이 아담의 어깨에 와서 앉고 아담 가까 이에서 움직이려고 하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수놈들이 그러면 수 놈을 따라 가지고 암놈들도 아담의 어깨에 앉는 거예요.
천사가 아담 해와를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담도 그와 같이 생각했어요. 자기 상대이상이 없었던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몇 살 때 자기 동네에 남자 자체가 자기였으면, 동네 여자들 가운데서 어떤 상대를 할 것이냐? 이 동네 저 동네의 여자들이 많으면 그 가운데서 아무개가 좋다고 하지만, 그것이 해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부락에 많으면 그 가운데서 자기와 맞는 것, 눈이 맞고, 냄새가 맞 고, 입으로 먹어도 맛이 같아야 하고, 들어도 같은 감정이 통할 수 있 는 그런 여자나 남자를 찾아서 만나게 돼있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그때 많았느냐 이거예요. 많았나, 적었나? 남자들! 남자는 몇 사 람이에요?「다섯입니다.」누시엘과 아담까지 다섯이에요. 여자는 몇 사 람?「한 사람입니다.」여자는 몇 사람이에요?「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천사장이나 아담이나 합해 가지고 여자가 커서 상대가 될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이 될 때까지 보호해 주고, 울타리가 돼 주고, 먹을 것도 먹여줘야 돼요. 천사가 전부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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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창조하면서 같이 일했기 때문에 어때요? 만물창조, 만물세계, 하늘땅이 창조됐어요.
창조한 대우주가 얼마나 커요. 그러니 같이 일했기 때문에 커 나오면서 만든 그 사실들을 잘 아니까 천사 이상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아 담 해와는 얼마나 신비스러웠겠어요. 하나님이 나타나게 되면, 하나님 앞에 모든 시중을 하고 모든 일체 생활의 환경 전부를 째까닥 째까닥 만들어 주니까 말이에요. 누가 만들어 줬겠어요? 해와가 만들어 줬겠 어요? 아담이 지도해야 돼요.
그 시대가 왔기 때문에 요즘 왜 남자들이 여자를 대신해서 밥도 해요? 부엌에 들어가 부엌살이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시대, 그런 시대가 왔어요. 부모가 오니 하늘 부모의 천사들이 가르쳐주고 이렇게 먹고 산다고 하면 그렇게 사는 거예요. 천사들이 안 갖다 주더라도 자기들 끼리 서로 먹여 살리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먹이기 위해서는 천사들 이 자기들을 길러주던 모든 전부를 배워 가지고 길러줘야 돼요.
아들딸을 낳는다면, 천사들이 지도해 주고 가정을 만들어 주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런 질서단계가 없는 맹목적인, 아무래도 좋다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상권은 따로예요. 천사장은 상대가 없어요.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의 것이에 요, 전부 다.
평화대사가 뭐예요? 평화대사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심부름꾼이에요?「심부름꾼입니다.」제자가 아들이 될 수 있어요? 핏 줄이 달라요, 아들과 제자가. 제자가 아무리 그거 하더라도 핏줄이 하나 안 됩니다. 그러니 종이에요. 별동부대예요. 이상적 정착지에 가서 주인 놀음을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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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통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거기에 나오는 아들 딸을 중심삼고 자리 잡게 돼 있어요. 수많은 천사들 앞에 하나의 여자 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여자가 좋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큰일이에 요. 아담을 통해야 돼요. 그러면 생명의 씨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천사 세계에는 없어요. 생명의 씨는 하나님에게 있어요. 하나님에게 있 다고요, 생명의 씨가. 정자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정자의 여행길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여기에 보면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인데, 거기는 상대적 관계가 없습니다. 천지도 다르고, 부모도 다르고, 천주안식권도 달라요. 천주안식권이 부모의 것도 아니고, 천지의 것도 아니에요. 저 거 별동부대입니다. 그렇잖아요? 천지, 부모, 천주, 하늘땅의 집이라는 거예요. 하늘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집, 살림살이를 할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놓은 집이에요.
천지부모, 거기에 관계가 안 돼 있어요. 관계가 안 돼 있다고요. 그러면 천지 가운데 아버지가 들어가야 되겠어요, 어머니가 들어가야 되 겠어요? 따로따로예요. 상대적 조건에 있어서 앞날에 이것을 갖다 맞 출 수 있는 것은 천사도 아니요, 아담도 아니요, 해와도 아닙니다. 알 겠어요?
저거 저렇게 붙였는데 ‘1997년 음력 7월 7일’로 7 7 7 7 7 7이 나가요. 왜 7이에요? 보라고요. 단계가 여기서부터 하나, 여기 숨구멍. 번대머리(대머리)는 숨구멍을 찾아갑니다. 송영석!「예.」숨구멍을 지 나갔어, 안 찾아갔어?「지나갔습니다.」거기도 번대머리예요. 그런 사 람은 그리워할 수 있는 것이 많아야 돼요. 그리워하면 번대머리가 된 다는 거예요.
송영석!「예.」송영석의 어머니가 둘이야, 하나야?「둘입니다.」왜 둘 이야? (웃음) 그거 문제입니다. 왜 일본으로 갔어요, 최후에? 왜 하와 이까지 도와줘야 돼요? 유정옥을 따라다녀야 되는 거예요. 누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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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맡다가 갔나? 임도순! ‘맡을 임(任)’ 자예요. 도는 ‘안내 도(導)’ 자 입니다. ‘순박할 순(淳)’이에요.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이니 도와줘야지! 조일환이 주먹 세계의 천사장입니다. 마음대로 힘으로 때려잡아요. 조 일환이 누구의 제자라구?「김두한입니다.」김두한이 자기가 죽었나, 죽 였나?「말년에 병사했습니다.」병사(病死)했나, 다른 사람이 때려잡았 나? 병사했다는 말을 누구한테 들었어?「기록에 그렇게 돼 있습니 다.」기록에는 죽임을 당해도 제자들이 병사했다고 하지, 교수대에 죽 어도 병사했다고 해요. 죽은 것은 병나서 죽었다고 하는데, 사람이 죽 여서 죽은 것을 몰라요. 없어요. 병사했겠어요, 목에 넥타이를 씌워서 교수대에서 죽었겠어요? 교수대를 몰라요. 교수대에 가서 죽더라도 모 른다는 거예요.
그러면 김두환이 일찍 죽었나, 80이 넘어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다가 죽었나?「54세, 50대에 죽었답니다.」50대니 청춘이에요. 칠 팔 오십 육(7⨉8=56), 7년과 8년을 곱치면 쉰 여섯이에요. ‘칠 팔 오십육!’ 해 봐요.「칠 팔 오십육!」칠 팔이라는 것은 여기 6수를 넘은 고개하고 8 을 말하는 겁니다. 경계선을 넘어서요. 그걸 다 몰라요.
그러니 보라고요. 숨구멍을 중심삼고, 여기서 전부 다 흘러나와요. 번대머리가 되니 여기서 땀이 나게 되면, 땀이 어디로 흐르겠어요? 여 기에 주름이 잡힙니다. 주름 잡히는 것이 꼭대기에서 잡혀요, 아래에서 잡혀요? 효율이!「이마에 잡힙니다.」왜 이마에 잡혀?「눈에 못 들어 가게 하려고 그럽니다.」
아니야! 앞에 여기는 눈도 움직이고, 코도 움직이고, 입도 움직이니까 운동을 이렇게 하기 때문에 주름살은 앞에 잡히지 뒤에 안 생긴다 그 말이에요. 그거 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하늘이 다 가르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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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이 왜 이마에 잡혀요? 선생님은 이마에 뚜렷하지? ‘임금 주 (主)’ 자, ‘왕(王)’ 자가 뚜렷하게 써 있어요. 선생님은 여기까지 갔어 요. 30퍼센트 머리가 남아 있습니다. 46퍼센트의 머리가 남을 건데, 선생님이 딴(다른) 생각을 해요? 공상을 많이 했기 때문에 번대머리가 된 거예요. 아담 해와가 번대머리 됐겠나, 그냥 그대로 예쁜 머리를 갖 고 살았겠나? 답해 보라고요.「번대머리가 됐을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번대머리 되나, 어떤가? 왜 여자들은 번대머리가 안 돼요? 남자들은 올려다봐야 됩니다. 수평에서 올려다보는 거예요, 남자는. 위 를 올려다보니까 자동적으로 주름이 생길 수도 있어요. 물론, 얼굴에 있어서 운동하니까 생기지만 그렇지 않아도 생겨요. 전부 다 운동하지, 숨 쉬고 들락날락 컸다 작았다, 이것을 하루에 몇 번씩 해요?
왜 눈썹이 여기에 와 붙었어요? 눈썹이 어떻게 여기에 와서 붙었어 요? 그거 수수께끼 아니에요? 선생님은 한 살때 나면서부터 “엄마 아 빠! 왜 눈썹이 여기에 와 붙었어, 여기 붙지?” 머리카락이 많이 길게 났는데, 왜 조그마한 이놈이 재수 없게 여기에 와서 붙었느냐 이거예 요. 눈썹이 세 주일 못 갑니다. 빠지는 걸 알아요? 크기는 같이 크는 거예요. 코털도 빨리 빠져요.
여러분, 잠자리에서 눈썹 빠진 걸 봤어요? 잠자리에서 빠진 코털을 몇이나 집어봤어요? 여자들은 조금 빠진 것이라도, 쓰레기라도 비단으 로 싸 가지고 보관해야 되는데 그걸 보관하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 는 3주일 못 간다는 말을 어디서 배웠어요? 이거 3단계예요. 이거 없 으면 3주일도 필요 없습니다. 뻣뻣하면 그만이지, 주름이 생길 게 뭐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귀가 어디를 향했어요? 뒤를 향했나, 옆을 향했나? 사방을 중심삼고 딱 좌우로 열렸어요. 이거 신비해요. 왜 이렇게 돼 가 지고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눈썹의 중앙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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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제일 가까운 것이 어디예요? 어디로 가요, 귀가? 어디로 가려고 그래요? 뒤로 자빠졌어요, 앞으로 오는 소리를 듣고 이렇게 가게 돼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앞으로 가게 돼 있습니다.」여기에 세 산맥을 해 가지고 소리가 못 지나가게 해서 뒤로 돌아서 앞으로 나오 게 돼 있어요. 앞으로 가지 않고, 뒤에 가서 울려 가지고 나올 때는 조 용히 숨 쉬는 소리가 빠져나옵니다. 그것이 나오기 때문에 귀지가 나와요. 그거 알아요? 귀지가 들어가면 귓구멍을 다 막아버릴 텐데 말이 에요.
코털이 거꾸로 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숨쉬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가는데, 거꾸로 되면 구멍을 막게 돼 있어요. 털들이 이렇게 나 가지고 보게 되면, 끄트머리가 콧구멍보다도 조금 어떻게 돼 있어요? 남자들 은 이게 보입니다. 면도칼로 자르면 짝 잘라져요. 그런 걸 해봤어요? 그것도 다 모르지? 덮어놓고 살아요.
거기에 습기가 언제나 있기 때문에 바람이 불어서 먼지가 들어가게 되면 여기에 다 붙었다가 위가 굵고, 아래가 뾰족하니까 숨을 쉬면 쉴 수록 그것이 들어가서 붙는 것보다도 습기가 있으니 자꾸 밀려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선생님이 코를 중심삼고 코를 손가락으로 만지면, 기분이 나빠요. 그렇기 때문에 혓발로 이렇게 해서 콧구멍에 침을 발라놓고 ‘흥!’ 하면 또로록 떨어져요. 그거 다 공부입니다. 더 얘기해요? 눈알은 왜 삥삥 돌아요? 혓발도 붙어서 꼼짝못하고, 코도 붙어 가지고 꼼짝못 하고, 귀도 꼼짝못하고, 눈썹도 꼼짝못하는데 왜 빙글빙글 돌아요? 돌 아요, 안 돌아요?「돕니다.」
이렇게 하면 하얗게 돼요. 눈보고 물어보면, “돌고 싶으니 돌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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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답은 간단합니다. 돌고 싶으니 돌아요. 코 속에 털이 날 텐데 들이쉬는 것이 강해요, 내쉬는 게 강해요? 숨을 들이쉴 때 천천히 들 이쉬나요, 한꺼번에 들이쉬나요? 어느 것이 빨라요? 빠른 것이 강해요. 그것도 다 모르고 살잖아요.
숨을 들이쉬는 게 빨라요, 내쉬는 게 빨라요?「들이쉬는 것이 빠릅니다.」들이쉬는 게 빠른 거예요. 여기에 창살이 돼 가지고 젖어 있으 니까 ‘흡’ 들이쉴 때 모든 주변에 있던 것이 와서 붙는다고요. 내쉬는 것이 더 강하면, 코털 여기에 코딱지가 안 붙어요. 떨어져 나갑니다. 들이쉬는 것이 강했다는 논리를 모르면 안돼요. 그거 알았어요?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들이든가 장관을 해먹는 사람들은 어때요? ‘그놈’이 좋아요, ‘자식’이 좋아요? 대통령 자식, 장관 자식, 국장 자식이 좋아요, 국장이 좋아요? 자식(子息)은 뭐예요? ‘식’ 자는 ‘스스로 자 (自)’ 아래 ‘마음 심(心)’입니다. 아들로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자식이 에요. ‘스스로 자(自)’ 아래 ‘마음 심(心)’을 했지요? 마음대로라는 말 이에요.
그래, 자식이 좋아요, 제자가 좋아요?「자식이 좋습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자식이라는 것이 ‘아버지의 자식’ 하게 되면 아버지 스스로의 마음에 제일 가깝다는 거예요. 그것이 자식이에요. ‘형통할 형(亨)’ 자의 이것(了)은 건넌 것인데, ‘아들 자(子)’ 자는 3단계를 만들었어요. ‘형(亨)’ 자의 이것(了)은 하나 둘이에요. 아들(子)이 나와서 3자를 만 들었어요. 허리가 생겼어요.
평양하고 원산인데 평양은 나오고, 원산은 들어가서 이것이 허리와 같이 돼 있는 것을 알아요? 척수 밑에 꼬리뼈로 돼 있는 곳, 항문 위 와 같은 곳이 어디예요? 부산 위에 뭐예요? ‘울산아리랑’의 울산이에 요. 여러분, 보통 남자나 여자나 힘을 줘서 오줌을 싸고 똥을 싸는 거 예요. 신진대사를 하게 될 때 힘줘서 싸요, 그냥 앉아 있으면 술술 나 와요? 남자들, 답! 습기가 없으면, 똥이 얼마나 굳게 되는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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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화합돼 있기 때문에 굳지 않아요.
이것이 화합 안 되면 숨쉬기도 힘들고, 콧구멍도 말라 가지고 큰일 나요. 물을 뿌려줘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기후라고 하게 될 때는 습도가 어떻고, 바람이 불어야 되고, 바다의 물결이 쳐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뭘 하기 위한 거예요? 바람이 왜 불어요, 싫은 데? 바람이 안 불면 어떻게 돼요? 공중이 메말라 가지고 어떻게 돼요? 산중의 초목이 어떻게 자라요? 그거 물 뿌려주는 거예요. 안개가 필요 합니다. 구름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우리 할아버지들, 우리 조상들, 한국말을 쓰는 한국 사람들은 계시적이다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멍충이라는 것도, 멍 충이 벌레라는 말도 처음 듣지?「예.」그런 걸 처음 들어 가지고 ‘어, 멍충이는 진짜 멍충이로구나!’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근본적으로 관계된 자기가 활동하는 무대에 모르는 것이 없게끔 분석하는 거예요. 그래서 벽돌집을 쌓고, 높고 낮은 자리에 가 서 숨 쉬고 편안하게 머무는 거예요. 손 다리를 펴더라도 사방에 ‘큰 대(大)’ 자로 해서 입도 벌리고, 코도 벌리는 거예요. 마음대로 이럴 수 있는 거예요. ‘큰 대’ 자로 잘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어요?
여자가 ‘큰 대’ 자로 자요? 여자는 어떻게 자요? 다리를 벌리고 자요, 다리를 웅크리고 자요? 송영석!「오므리고 자는 것 같습니다.」여 자의 오목이라는 것이 둥그런 걸 좋아해요, 둘이 붙어 있는 걸 좋아해요? 입이 일하려면 붙어 가지고 일해요? 움직여야 돼요. 혼자만으로는 안 돼요. 이도 움직여야 되고, 혓발도 움직여야 돼요. 이가 없으면 혓 발이 입술 앞에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그것도 한 번 생각을 안 해봤구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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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무서우니까 혓발이 이럴 수 없어요. 훈련했어요. 훈련을 잘 받았어요. 아무리 입술 밖으로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어요. 나가면, 혓발이 잘라져요. 피가 나요. 그러니까 혓발이 안다는 거예요. 습관을 통해서 압니다. 가르쳐줬어요? “혓발아, 이 앞에 나오지 말라!”고 한번 가르쳐줘 봤어요? 손가락은 “이 반대로 펴라!” 그래요? 이거 습관이에 요. 자연적이에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 했어요. 근본의 이치는 하늘이 오고 가는 길이다, 언제나 그런 것이다 이거예요. ‘인의예 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의예지에서 제일 가까 운 친구밖에 어디 있어요? 친구 남자 남자끼리는 싸우지? 남자 남자끼 리는 싸우니까 학교 가는 아기들도 짝을 바라요. 집에 가면 남편을 찾 아가나, 딸을 찾아가나? 여기는 신랑이 죽었으니까 방에 들어가기 쉽지 않지? 그 자리에 눕기가 쉽지 않지?
도리어 아들이 있으면, 아들의 뒤에 가서 신랑 대신인 아들의 뒤에 가서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아들의 앞자리를 만지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들을 낳았으면 아들의 볼록을 만져보겠어요, 안 만져보겠어요? 아, 물어보잖아요?「키울 때나 만지지요.」아, 키울 때 그러지! 키울 때 만 지지 커 가지고 만지라는 거야? 엄마가 아들딸에 대한 비밀을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 아들딸이 보면 남자는 볼록이 있는데, 엄마는 볼록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남편이 죽고, 아들이 있으면 아들을 앞에 놓고 엄마는 뒤에서 붙들고 다 만지고 싶다는 거예요. 이마도 만지고 싶고, 눈도 만지고 싶고, 코도 만지고 싶고, 목도 만지고 싶은 거예요. 어머니는 주머니가 자루 같아요. 우리 어머니는 아기를 많이 낳아서 젖을 먹였기 때문에, 옛날에는 농사하러 다니기 때문에 업어 가지고 일부러 잡아당겨 가지고 아기를 먹이는 거예요. 어깨 있는 데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얼마나 빨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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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비밀을 다 알아요. 아빠와 다르다 이거예요. 신랑을 대해서는 앞으로 안나, 뒤에서 안나?「앞에서 안습니다.」앞에서 안으니 반대 로 남자는 여자의 얼굴로부터 전부 다 만지고 싶어하는 겁니다. 머리 도 쓸어주고, 이것도 만져보고 다 만져보고 ‘아이고, 나 닮았구나!’ 하 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가슴인데, 여자들은 어렸을 때도 열 살만 돼서 만져보면, 여기에 알이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말랑말랑 안 해요. 덩치가 있어 요. 난 몰라요. 나는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남자들은 어때요? 아무것도 없어요. 꼭지밖 에 안 보여요. 재수 없이 말이에요. (웃음)
어머니가 제일 좋은 것이 남자들의 재수 없는 그거예요. 자기는 이게 크거든! 어렸을 때도 크기 때문에, 젖이 크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두 배 이상 커요. 그런 걸 알아봤어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그 조그만 젖을 만지는 것이 참 재미있다는 거예요. 자기보다 크게 된다면 얼마 나 기분 나쁘겠어요.
손가락으로 만지게 되면, 다섯 손가락으로 만지게 되면 아기들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만져주면, 그게 신경이 통할 수 있는 하나의 접촉점 이니 좋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손은 강해요. 일을 많이 한 어머니는 그 렇지만, 아기들이 자랄 때 어머니의 손은 남자와 다르기 때문에 젖을 참 만지고 싶다는 거예요. 아들딸의 젖을 만져본 어머니가 있어요? 선 생님의 이 말만 듣게 된다면 낳자마자 만지려고 야단일 거예요. 알면 말이에요.
남자의 볼록에는 무슨 알?「불알입니다. 불알은 부예요. 둘째예요. 불알이라는 것이 둘째 알이에요. 부관, 둘째 번이지? 그 불알이 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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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여기까지 올라와요. 바다 밑에 사는 고기들이 추울 때는 햇빛이 드는 위로 올라오는 거예요. 이야, 그거 왜 올라올까? 여자들은 젖이 크기 때문에 열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겁니다. 열을 받아요.
배꼽은 여기에서 나왔으니 배꼽도 나와야 되나, 들어가야 되나? 여자들, 아가씨들! 나도 모르겠어요. 이제라도 배워 가지고 한번 실험해 보면 좋겠는데, 아기를 낳아서 눕혀놓고 만질 수 없으니 물어보면 눈 을 깜빡깜빡하면서 대답하는 여자가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그러나 여자의 배꼽은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는 거예요. 남자의 배꼽은 어때요? 들어갔으면, 영원히 나오지 못해요. 왜? 달거리를 하게 되 면, 자궁에 피가 모이게 되면 나온다는 거예요. 경수가 있으면 배가 나 오니까 들어갔던 배꼽이 들어가겠어요, 나오겠어요? 임신만 하면 6개월, 1년 동안 나와 있기 때문에 여자의 배꼽은 자연히 나오기 마련이다 그 거예요. 만져봐요. 남자의 배꼽은 들어가기 마련이에요.
왜 들어가기 마련이에요? 힘을 주게 되면, 배꼽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알아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서 운동하면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니까 배꼽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겠나, 안 하겠나? 배꼽이 들 어갔다 나왔다 하지 못하면, 그 정자는 숨을 못 쉰다는 거예요. 연관관 계가 있다는 거예요.
여자도 월경을 함으로서 들어갔다 나왔다 숨을 쉰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기를 배게 되면, 아기를 밴 배는 배꼽이 나왔던 것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겠나? 자꾸 나와요, 자꾸 크니까. 그래, 여자의 배꼽이 늘그 막에는 어때요? 젖같이 늘어지는 배꼽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들어보지요?「예.」한번 알아봐요.
그게 안 나옴으로 말미암아 자궁이 나오는 거예요. 자궁이 나와 가지고 오줌 누기 힘들어하는 여자들도 있는 걸 알아요? 운동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주고받지 않으면 한 자리에 머물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재미있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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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이 얼마나 멋지게 생겼어요. 내가 가만히 생각해도, 이야…!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이거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어요? 어떻게 갖다 붙였어요? 큰 산맥과 작은 산맥, 여기에 들어와서 이쪽으로 나가 지 못해요. 이리로 쏙 들어가요. 구멍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으면 저쪽 으로 들어갔다 나오게 돼 있어요. 거기에는 공기가 안 통하거든! 공기 가 없으니까, 비었으니까 들어갔다 나오게 돼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운동해서 씻어주고 핥아주는 거예요.
여자들도 남자들을 핥아줄 줄 알아요? 남자가 코를 흘리게 되면, 어머니들은 아기들이 코를 흘리면 종이가 없으면 손으로도 안 하고 후떡 빨아먹어요. 먹어봤어요? 빨아먹어도, 입에 들어가더라도 ‘퉷!’ 하면서 아기한테 안 뱉어요. 그래, 콧물도 빨아먹어 보고 눈물도 빨아먹어 보 고 입물도 빨아먹어 봐요. 빨아먹어 봤어요?
오줌 쌀 때 오줌이 찍 해서 여기에 와도, 풋! ‘푸’ 하고 이러면 그만 이지 휴지를 갖다가 한 번 닦고, 두 번 닦고, 세 번 닦아요? ‘퉷!’ 이래 가지고 입을 벌려서 침을 혓발에 피가 나도록 뱉는 법이 없습니다.
오줌이 묻고, 똥이 묻었더라도 이래 가지고 쓱 이러면 씻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편의 밥상이든 시아버지의 밥상이든 손도 씻지 않고 그냥 반찬도 갖다놓는 거예요. 모르고 더 맛있게 먹거든! (웃음) 수고 스럽게 만들어 놓은 시아버지의 반찬에게 ‘반찬아, 미안하다. 내가 손 을 씻지 못했다.’ 하면 돼요. 미안한 걸 알고 했으니 시아버지가 기분 좋게 먹게 돼요. 도리어 맛있게 먹는다는 거예요. 맛이 달라진다는 거 예요.
인생살이에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의 생활은 재미있게 돼 있어요, 재미. ‘재’ 자가 무슨 ‘재’ 자를 쓰나? 재미라는 것은 맛이 있다, 맛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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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좋은 맛이다. 그 말 아니에요? 재미가 좋다. 재미라는 것은 군맛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밥 먹을 때도 재미있고, 말할 때도 재미있고, 놀 때도 재미있다는 말이 그런 겁니다. 곁다리로 맛이 난다 그거예요.
나이 많으니까 주름살이 쭉 내려오는 거예요. 딱, 그래요. 기분 나빴어?「아닙니다.」그러면 사랑을 못 했던 모양이구만! 눈도 졸음이 좀 왔다 갔다 하고, 힘이 없고 다 늘어졌어요. 힘이 빠졌어요.
그래, 재미 좋았어?「좋습니다.」생각을 해봐, 여편네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가! 아들딸은 다 있나? 너는 얼굴이 조금 부었구만. 몸이 뚱뚱하게 부었다구! 옛날의 얼굴하고 달라졌어. 요즘에 몸이 편찮은 데가 있나?「걷는 데 조금 힘이 듭니다.」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걸어 도 힘들 때가 왔지. 지금 60이 넘었지? 70이 됐나?「육십 여덟입니 다.」70객이로구만!「아버님의 자서전을 사람들을 만나 전해 주느라고 많이 걸어서 그렇습니다.」
아버님의 자서전을 말할 때는 재미가 있어서, 일생 동안 그렇게 못 한 게 한인데 얼마나 재미있겠나? 집집에 갖다 열 집만 줘보라고요. 열 집이 읽어보고는 떡을 하게 되면 떡을 갖다 줘요.「열심히 하고 있습니다.」430권을 동네에 갖다 주게 되면, 받은 데서는 떡을 하면 틀림없이 갖다 줍니다. 430집이니 매일 한 집씩 떡을 하게 되면 갖다 주 기 때문에 살림살이의 밑천이 생길 수도 있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그거 배울 게 많지? 책장마다 배울 게 많아요. 그거 하래도 싫다고 하지? 점심을 안 먹고 점심값으로 책을 구입해요. 10권 혹은 50권이 되게 되면, 1만 2천 원에 달래면 줄 거라고요. 점심값이 얼마나 하나?
「만 원 정도 합니다.」점심 한 끼 안 먹으면 책 한 권을 살 수 있는 거예요. 430권이면 점심 몇 번을 안 먹으면 되나?「430번입니다.」1 년 되나?「1년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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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어서 30대까지 점심을 안 먹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밥 해 주는 것을 누이동생이니 이래 가지고 혼자 먹고 싶은데, 여러 사람이 니 싫어요. 될 수 있는 대로 나 그거 좋아하지 않았어요. 산에 올라가면 먹을 게 많아요, 계절에 따라. 풀뿌리를 캐먹는 것을 포함해서 얼마 나 먹을 게 많아요? 강가에 가면 참 많다고요.
그리고 풀들도 석 달이나 넉 달이 지나기 전에는 독이 없어요. 전부 다 맛이 있어요, 먹어보면. 그 맛이 달큼한 맛도 있고 오미자가 있잖아 요. 다섯 가지 맛을 가진 거예요. 풀을 뜯어먹고, 먹을 게 얼마나 많아요. 그리고 산에 가게 되면 얼마나 또 샘물이 좋아요. 강에 앉아서 낚 시질하면, 그물만 하나 떠 가지고 다니게 되면 뭐든지 잡을 수 있어요. 새우철이 되면 새우를 잡아먹을 수 있고 그래요.
다 있다고요. 물가에 가서 잡게 된다면, 없는 것이 없어요. 산에 가게 되면, 산짐승도 집을 나가서 밥 먹고 살아요? 풀 뜯어먹고, 순 뜯어 먹고 살잖아요. 그렇게 살아요. 산에 가면 먹을 것이 많고, 강에 가면 고기들이 많아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참 잘 잡았어요. 손으로도 잘 잡아요. 새도, 고기도, 풀도, 나무의 열매도 잘 잡아요. 얼마나 나무의 열매 가 많아요. 그거 다 만물의 박물관같이 돼 있어요. 모든 만물들이 영양으로 섭취하게 먹이사슬로 연대적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든 어떤 물건도 살게 돼 있다고요, 몰라서 그렇지.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 흙 물 공기 바람이라든가 이것이 맞는 데가 있어요. 곡식도 내가 좋아하는 곡식이 있다고요. 그 지역에 가게 되면, 먹을 것이 언제나 있는 거예요. 물가에서 고기를 못 잡으면 물가의 풀들, 뿌레기(뿌리)가 있는 것은 전부 다 먹는 거라고요. 그래서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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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안 해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배울 게 많아요. 송영석은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배운 게 뭐야?「배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한두 가 지가 아니지!「평생해도 못다 합니다.」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우물우 물하게 되면 먹을 것도 만들 줄 알고 다 그래요. 밥도 잘 해요. 7년 동안 자취를 했어요.
고향을 떠나 서울에 가서 첫 번 여름방학 때는 집에 안 갔어요. 얼마나 방학이 되기를 기다렸는데, 집에 돌아오자마자 책상에다 책가방 을 던져 놓고 산에 갔어요. 그때는 륙색(등산용 배낭)을 지고 다녔어 요, 군대훈련을 겸하기 때문에. 벗어놓고는 놀 수 없어요. 동산에 올라 가서 옛날에 고향에서 따먹던 열매, 따먹던 풀, 전부 다 샅샅이 뒤지는 거예요. 평안도에 있는 풀이 경기도에도 다 있어요. 계절에 따라 다른 거예요.
그러니 새둥지들, 새도 무슨 나무에 무슨 새가 들었다고 하는 것을 알아요. 철새들을 다 알거든! 철새들이, 기러기라든가 물새들이 육지에 가서 벌레들을 잡아먹어요.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보다도 벌레를 잡아 먹어야 새끼가 건강하다는 거예요. 밭갈이를 하던가 하게 되면, 거기에 굼벵이로부터 딱정벌레가 나오거든! 그거 잡아먹기 위해 물새 떼가 몰 려와요. 철새들도 육지에서 나는 먹을 것을 섞어먹어야 건강합니다.
그래, 누가 만들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스케이트 같은 것은 내가 다 만들어 탔어요. 공기총도 그래요. 이선식 공기총 하나에 값이 그때 돈 으로 찹쌀 열 말 값, 열두 말 값, 열 다섯 말 값이에요. 찹쌀 한 말이 11원 했어요. 그런 것을 사기 위해서 족제비를 잡는데, 두 마리만 잡 으면 총 하나 살 수 있어요. 족제비 털로 글방에서 쓰는 붓을 만들면 참 붓이 좋거든! 명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내가 만들었어요. 이렇게 깎는 것하고 칼하고 망치, 세 가지면 못 하는 게 없어요. 얼음판에 가나 어디에 가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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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있기 때문에 누구의 신세를 지지 않고, 내가 다 코치하는 거예요. 내가 가겠다고 하면 몇 동네에서, 10분 30분 거리의 동네에서 새벽같 이 내가 나오기를 기다려요. “너 어느 산에 가고 싶어?” 해서 가게 되면 뒷동산, 가까운 데 있는 산, 수목이 무성한 산을 가게 되면 그런 것 들이 다 기다리고 있어요.
『천성경』에도 그런 역사가 많아요. ‘성(聖)’ 자는 ‘귀 이(耳)’ 변에 ‘입 구(口)’ 하고 왕(王)이에요. 귀하고 입이에요. 소리가 어디서 나요? 여기서 나면, 무엇이 움직여요? 입이 움직여요? 입도 가려고 하고 그 래요. 눈이에요. 눈이니까 그냥 그대로 이렇게 보면, 조금만 이렇게 하 면 다 통해요.
그래서 ‘귀 이(耳)’ 자에 귀퉁이만 따버리면 눈(目)이 돼요. 눈하고 귀하고 뭐예요? 여기서 옆에 가까이 있는 것이 ‘입 구(口)’ 자예요. 이 야, 귀하고 입이에요. 소리가 바스락 나게 된다면, 귀가 살짝 와 가지 고 움직여요. 나라는 사람은 할아버지도 움직이고, 아버지도 움직이고, 자기 아들딸이 움직이니까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성(聖)’ 자인 홀리(holy)라는 거예요. 이야, 그래요.
‘경’ 자는 ‘실 경(經)’으로 이렇게 이렇게 딱 막아 가지고, 그 다음에 점을 박고, 이것은 이렇게 안 했어요. 반대예요. 전부 다 오른쪽으로 꺾어야 된다고요. 이렇게 하는 게 빨라요, 이렇게 하는 게 빨라요? 이 게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이렇게 해놓으면, 이 손은 자연히 자동적으 로 이걸 중심삼고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래, 사랑하는 사람을 양손으로 안을 때, 왼손으로 붙들고 딱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안을 수 있어요?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거 이렇게 맞춰놓으면 딱 들어가요. 살이 없이 뼈만 딱 이렇게 되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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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돼요? 호랑이하고 싸움하더라도 목을 안고 이러면 호랑이가 먼저 죽지, 내가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슴에 대게 돼 있 지 뒷잔등으로 가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안고는 뭘 해요? 둘이 붙안고 뭘 하는 거예요? 무슨 일을 해요?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사랑의 일을 해요. 우리 조 상들, 어느 조상이든가 산 모든 전부를 볼 때 이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사랑하게 될 때 말이에요. 이 손은 이렇게 가야 되고, 이 손은 이렇게 가야 돼요. 이게 이렇게 갈 때는 따라가요.
왜? 바른손을 따라서 일을 해야 된다고요. 왼손이 앞서요, 바른손이 앞서요? 여기가 꺾여 가지고 바른손을 짚더라도 이렇게 파요. 왼손을 향해서 파려고 하지, 이렇게 파는 법은 전부 다 반대입니다. 순리가 이 렇게 되는 거예요. 이건 또 여기서 나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춤이라는 것은 이게 이렇게 하는데, 같이 이렇게 하게 되면 운동이에요, 체조. 이것이 내려가면 이것을 받기 위해서 올라가야 되는 거라 고요, 춤이. 그래야 춤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안고 안은 다음에 는 눈을 맞춰야 되고, 그 다음에는 ‘흐흡!’ 냄새를 맡아야 돼요. 남자 여자가 있는데, 남자에 대해서 여자가 먼저 눈이 맞으면 어때요? 눈이 맞으면 좋아요. 눈이 조그마한 여자가 눈이 큰 남자를 원하겠어요, 더 조그만 남자를 원하겠어요? 여자, 자여! 양보를 말하는 겁니다.
(신준님이 들어옴) 신준아, 왜 왔나? (뽀뽀해 주심)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해야지! (웃음) 그 다음에 까까예요. 어린애들이 좋아 하는 까까들을 갖다 줘요. 여러분이 가져왔다고 고맙게 생각하고 여러 분들에게 먼저 나눠주는 거예요. 좀 더 가져와요. 양창식!「예.」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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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줘요.
송영석의 여편네가 왔네!「예.」이름이 무엇이든가?「박미자입니다.」박가야?「예.」이야, 박 씨네 딸이네!「아버님이 살살 데리고 다 니라고 그러셔서 살살 데리고 다닙니다.」자, 먹을 때 맛있게 먹으려면 노래하고 춤춰야 되는데 노래 한번 해보자. 요전에 무슨 열두 고개 노 래를 했는데, 다른 노래 한번 해봐요. 이 여자는 통일교회 여자들 가운 데서 표창장을 많이 받은 기록을 갖고 있는 여자예요. 대통령상까지 탄 유명한 여자입니다. (박미자, ‘고장난 벽시계’ 노래) (박수)
송영석을 찾잖아? 둘이 손잡고 춤을 추든가 둘이 재미있게 살고 지내던 한 고개를 보여줘도 좋겠다. 이 사람이 노래를 잘합니다. (송영석, ‘내 마음 별과 같이’ 노래하고 부부가 ‘초가삼간’ 노래) (박수) 훈독회 를 했나?「했습니다.」내일이 무슨 날인가?「만물의 날 겸 천정궁 입 궁⋅대관식 기념일입니다.」
오늘 이제부터 나는 물들이고 이러려면 시간도 많이 걸릴 텐데, 훈독회를 오래 했다가는 내가 어머니한테 기합을 받아요. 손자 양반이 나를 잡으러 왔다고요. 한번 성나면 말이에요, 3일은 가요. 손잡으면 놓지 않고 그냥 그대로 떠나요. 두 번까지는 손을 잡아주지만, 세 번째 와서는 손 잡아달라고 해도 안 잡아줘요. 자, 뿌려줘요. 던져줘요.
자, 빨리 와요.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야지! 내가 편해요. 오늘은 바쁘다고요. 몇 분이 됐어요?「7시 10분입니다.」9분 됐다. 신준아, 손 잡고 가자.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아침밥을 맛있게 드시 고, 안녕히 돌아가서 내일 만물의 날 행사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복을 하늘에 빌어 가지고 보자기에 싸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 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고마워요. 자, 가자! (박수) *
(개회선언, 경배, 대표 보고기도, 축하 케이크 커팅 및 노래) (김효율, 만물의 날을 설정한 1963년 7월 26일(음 6월 6일) ‘헌공식’ 말씀 훈독) (축가, 꽃다발 봉정이 있은 후 참부모님께서 손대오, 양창식에게 공로패 수여)
오늘 두 분이 상을 받았는데, 전에 곽 회장하고 유정옥 그리고 송영석이 받았던가?「예, 전에 받았습니다.」전에 받았어? 앞으로 2013년 1월 13일 디데이(D-day)가 올 때까지 12대표를 정할 것이고, 120국가 대표까지 정할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 가정적 전통을 중심삼 은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야 할 전통을 형님 식구로서, 선배 식 구로서 선생님을 모시던 역사적인 그런 공신의 자리에 세운 그 사람들의 전통을 따라야 돼요.
여러분 후대 자손만대 영원히 한국 백성이 사는 한 계속해서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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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4일(日), 천정궁 대강당.
* 이
말씀은 제47회 참만물의 날 및 천정궁 입궁⋅대관식 제3주년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2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
같은 모범적 가정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입성이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증거가 될 수 있는 조건적 기념표, 팻말과 비석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귀한 것으로 받아주고 보관해서 후대에 남기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지요?「예.」
오늘 이 날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무슨 날과 무슨 날을 합했던가?
「제47회 참만물의 날과 천정궁 입궁대관식 기념일입니다.」제47회 참만물의 날인데, 이것이 50회를 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이번 6월 1일 을 기념해서 그날을 축하할 수 있는 기념도 되고, 또 하나님의 전권적 해방의 시대도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대관식도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날을 위해 지금 준비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깨끗이 자신들을 정비하는 기간인 것으로 생각하고, 이 시간에 동참해야 되겠 어요. 오늘 말씀의 내용을 대하면서 중간의 그 말씀을 내 자신이 듣고 보면서 ‘이야, 큰일 났구나!’ 한 거예요. 엄청난 역사의 흐름 가운데서 듣고 보면, 한 번밖에 없는 역사에 환태평양의 물줄기가 한 곳에서 소 용돌이치는 그 와중에 들어선 우리 자신들이 존재성을 가지고 자기의 모습을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을 수 있느냐? 없다는 결론을 내 자신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이것은 뭐예요? 이게 무슨 말씀이에요?「대관식 말씀입니다.」무슨 대관식이에요?「하나님의 대관식입니다.」하나님의 대 관식이에요. 이 천정궁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이 땅에서 모실 수 있는, 역사의 기록을 깰 수 있는 대관식 기념의 날이 됐던 것을 알아야 돼 요. 그 대관식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디데이(D-day)가 3년 7개월 남아 있어요. 그때까지 여러분 자신들이 안팎으로 섭리사관적 관점과 대조해 가지고 영계나 천사세계 혹은 하늘의 보좌를 중심삼고 모시고 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어떤 성자들보다도 나을 수 있어야 되는데, 실체 하나님의 피살을 엮 어 가지고 사랑의 씨로써 태어난 아들딸이 돼야 할 그 기준이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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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생각할 때 억천만세에 부끄러울 수 있는 면모를 가릴 수 없습니다. 그걸 알고 오늘 ‘천주평화의 왕 입궁대관식 말씀’이라는 말씀 이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아버님께서 ‘천정궁 입궁식 및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 강연문 말씀을 낭독하심)
오늘 ‘만물의 날 47회’를 말하면서 이상천국의 복지, 이것만 하면 전부가 다 들어갑니다. 엄청난 내용이에요. 천국은 천주를 중심삼고 어떻 게 돼 있어요? 우리 훈독실 가운데 ‘천지부모 천주안식권(天地父母 天宙安息圈)’이라고 돼 있는데, 거기에 뭐가 연결 안 돼 있어요? ‘천일국 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에 복잡한 것이 다 연결돼 있습니다. 아시겠어 요? 뜻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미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함과 동시에 갖추어야 할 준비의 정성과 자기의 성의가 영계의 천사세계보다도, 하나님과 참부모보다 앞서 가지 않으면 안돼요. 왜? 잘못한 것이 많으니까 회개의 판도가 넓으니 그 판도를 깨끗하게 하려 면 선생님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해야 할 미래의 날들이 기다리 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아시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 늘 이 말씀을 들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 가능권에 머무를 수 있다고 하 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
이게 놀이터가 아닙니다. 세상의 출세를 위해서 가는 길이 아니에요. 오늘 한국에서 비보가 있던 거예요. 어려운 사정을 가지고 영계에 간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난 잘 모르겠어요.「노무현 전 대통 령입니다.」노 서방 전엔 이름이 뭐이던가? 태우, 노태우예요.
이런 모든 것이 한국의 주권을 대신하고 책임졌던 사람들이 수수께끼예요. 나는 이름도 잘 모르겠고, 하는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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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 내가 정좌를 하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려 가지고 기도하려면 기도를 막고 있어요. 기도 한번 못 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잘 하고 있는 여러분에 대해서는 ‘내가 정성을 다 해 가지고 잘하면 그보 다 낫지! 그보다 못한 사람은 나는 만날 수 없는데….’ 이런 마음을 갖 고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여러분이 현재 처한 어려움을 선생님이 느끼지 못하고 꿈에도 모른 다고 하는 그런 슬픈 심정이 쌓인 벽 위에 앉아 있다고 하더라도 그 심정은 알고도 남는 하늘이요, 하늘의 사정인 것을 알면서 자기 스스 로 자화자찬할 수 있는 모습을 드러내기에 주저할 줄 아는 사람들이 아니 되면 안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내가 그러고 가고 있어요, 내가. 내가 그러고 가고 있는데, 오늘 이 말씀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의 복지이 에요. 다 들어가요. 복지라는 것이 지상천국을 완성한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땅 아니에요? 이 천정궁이 ‘복지(福地)’입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뜻 깊은 이 내용을 이대로 여러 번 읽었어 요, 내가. 여러 번 읽고, 아침에도 두 번씩이나 읽고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이 말씀대로 지키는 합당한 사람이 누구겠느냐?’ 한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얼굴, 내가 생각하는 상을 가지고 누구 나타나는 사람의 모 양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요. 하나님이 희미하게 보이게 되면, 그 앞에 나도 희미하게 보여요.
그 말을 잊지 말고, 이 말씀 내용의 세계에 헤엄쳐 가는 데 걸림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도착할 기쁨의 영광의 보좌 앞에 죄를 다 씻어 버리고 깨끗한 모습으로, 본연의 부활된 성자의 모습으로서 인사를 드 릴 내 숙명적인 과제를 푸는 기쁨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이 어렵고 깊은 뜻이 있는데, 그걸 알고 헤쳐 가지고 그 자리의 고개를 넘어서지 않으면 안되는 자신을 발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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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숙명적인 숙제를 풀어야 할 과제를 잊지 말기를 바라요. 그래서 겸손하고 부끄럽고 민망하고 자기 모습을 가릴 수 없는 그런 송구 스러운 모습을 가릴 수 없는 거예요. 내 자신의 모습을 가릴 수 없는 자신인 것을 알고 부족한 마음을 느끼는 그 자리만이 하나님과 영계의 천사세계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참부모가 동정할 수 있는 여백에 승 리의 한 점이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래, 심각해요. 아시겠어요?「예.」그런 의미에서 한번 같이 읽어보자고요. (낭독)
귀빈들입니다. 하나님이 귀빈으로 모시고, 참부모도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낭독) 새로운 하늘에 비로소 입적할 수 있는 영육계의, 새 로운 하늘의 시민 여러분들 개개인이여!
우리 훈독실에 천지부모…. ‘인(人)’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거기에.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에 인이라는 것이 없어요. 여기서는 뭐예요? (낭독) 탕감복귀를 완성하신 천지인 참부모님입니다.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 (낭독) 이 세상의 땅이 전부 놀라서 움직이는 거예요. (낭독) 그걸 느껴요? 우와…! (낭독)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곳이고, 그런 날이에요. (낭독) 그런 기념의 날을 맞고 참석했습니까? (낭독) 이게 솔직한 마음입니다.(낭독)
지나버리니 다 잊어버렸지요? (낭독) 이 성전을 바라보면, 무슨 마음이 생겨요? 하나님이 저 가운데 앉아 계시느냐 이거예요. (낭독) 한 번밖에 없는 그날이에요. (낭독)
쌍합십승일이라는 게 뭔지 모르잖아요, 얼마나 엄중한 날인지. (낭 독) 누가? 여러분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지금 그 과정에 있고, 참부모 도 그 과정에 있어요. 이렇게 돼야 된다면 하나님이 앞장서서 그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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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했고, 선생님은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대혁명이에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낭독) 그러니 여러분이
복된 하늘나라의 백성이라는 거예요. (낭독) 그런 고마운 은사를 알아요? (낭독) 그래요? 몇 년이나 지났어요, 이날로부터 벌써? 오늘이 5 월 며칠이에요? 24일?「5월 24일입니다.」만물의 날 47주년입니다. (낭독) 천일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 그 땅의 모든 수평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낭독) 상상할 수 없는 천주의 왕으로 등극하는 날을 맞게 돼 있다는 거예요. (낭독)
어느 누구도 뺄 수 없어요. 뺄 수도 없고, 빠져서는 안되는 것을 선 포합니다. (낭독) 종적입니다, 하나님이. 참부모와 실체가 한 몸이 되 는 거예요. (낭독) 참부모의 자식이 하나님과 참부모와 하나된, 영원히 일치된 천지와 천주적인 왕터의 승리적 패권의 자리를 두고 말하는 거 예요. (낭독) 그렇게 모시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다 돼 있다는 거예 요. 3대권이 어드런지(어떠한지) 알기나 해요? (낭독)
천지부모, 영육 일체권의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을 말합니다. (낭독) 죄에서 다 벗어나는 것을 말해요. (낭독) 그러니까 여러분도 그런 각 오를 이미 다 하고 있다 그 말 아니에요? 이거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 나 돼요? 선생님의 이 말을 심각한 것보다도 이걸 다 지키고 지나가게 되면 자기의 꿈 가운데서도 잊어버릴 수 없는 거라고요. 추억의 한 때 의 말로, 재미로 말할 수 있는 역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각오를 그렇게 하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낭독) 이거 다 아는 말입니다. (낭독) 하나님과 참부모지요? (낭독) 다 완성돼 있어요? 여기 다 그렇게 된다고 했어요.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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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교체축복결혼 통한 평화세계
다 끝났다고요. 영계에 대해서 기도할 게 없어요. 지금 선생님이 기도할 게 없습니다. 기도하려면 기도를 못 하게 해요. 이제는 누구를 위 해 기도할 수 없어요. 기도하기 전에 기도가 없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 의 세계에서 살고 아들딸과 나라를 거느려 가지고 거기에 책임소행의 충신의 도리,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고 살아야 돼요. (낭독) “문 제는 육신을 쓰고 사는 65억 지상계의 인류입니다.” 했는데, 여러분은 여기에서 빠졌어요? 걱정의 대상이에요. (낭독)
이걸 얼마나 생각하고 살아요? (낭독) 아들딸에 대해서 하나님이 지금 우리 인류를 붙들고 염려하는, 대표적으로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봤어요? 이런 말씀을 명령과 같이 심각한, 한 번밖에 없는 때에 선포한 선포의 말씀인데,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지켰어요? 지켰나, 안 지켰나?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 영원한 세계에 그냥 남아져요.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낭독)
여러분이 그렇게 살고, 여러분의 아들딸도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이건 뭐 허재비(허수아비) 도 안되지요. 그래, 허재비도 안되지요. (낭독) 그렇게 돼 있어요.
영계에 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영계에 살던 조상들이 지상에 다 왔기 때문에 영계에 져서는 안돼요. 영계에서 보고 다 알고 있는데, 지상 사람들이 사는 것은 엉망진창이에요. 윤정로!「예.」뭐 교육을 하겠다 고 꺼덕대고 있지만 이런 심정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했어, 넘지 못하 고 했어? 그거 묻는 거예요. 심각한 말이에요. (낭독)
하늘도 지상의 조건적 기준이 서지 않으면 움직이지 못해요. 낮이라도, 밤이라도 지나가더라도 꼼짝못한다는 말 아니에요? (낭독) 다 벗 어던졌어요? (낭독) 총생축헌납제 말고 헌납물을 갖고 살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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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안 했어요. 하나도 안 했다고요. (낭독)
선생님은 돈이 어렵든 뭐 어떻든 자기 배가 고픈 것이 먼저라는 거예요. 점심 되면 그것을 먹기 위해서 침을 흘리고, 별의별 수치스러운 놀음은 다 하면서 하늘을 위하여 뭘 했어요? 선생님이 돈이 필요할 때 몇 번씩 해 봤어요?
훈모님, 속초에 천정궁전을 13층에 해당하는 것을 짓기를 벌써 몇 번 얘기했는데 관심 없잖아. 어디, 송산리 회관 짓는 거 어떻게 됐어? 회관이 필요치 않아요. 그것보다도 13층이 더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선후를 가려 가지고 얘기하는데, 꿈도 안 꾸고 있어! 선생님이 돈 있으면 돈 대서 지어주소! 답은 간단해요.
설악을 팔아버릴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못 팔아도 난 팔 수 있어요. 궁전을 팔 수 있어요.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주인이 없으니 까 팔아야지요. 나도 이 주인은 되고 싶지 않아요.
우리 신준이에 대해서 “천정궁 주인은 너야!” 하고 있어요. 신준이가 아침에 찾아오는데 제일 무서운 양반이 우리 손자 신준이에요. 안 오 면 발길로 차요. “7시에 끝난다고 했는데, 왜 이래!” 하면서 탁자에 들 어가서 발바닥을 아예 긁어버려요. 침 뱉어버려요. “그래도 앉아 있어? 뭐가 귀하게…? 뭐가 미래에 거둘 수확이, 열매가 있다고…?” 하며 망 령되이 행동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 빨리 떠났지요? 한 시간만 하게 되면 6시 10분 전에 끝내면 돼요. “너희들, 어디 몇 장을 읽어라!” 하면 가서 읽어요. “열 번 읽으면, 여기서 한 번이나 두 번 읽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선생님 이 명령하면 명령 듣는 것이 효과적인데 그러고 있어! 나타날 필요도 없게끔 일을 다 시킬 수 있는데, 왜 그러지 않고 이렇게 세월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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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어?” 하는 그 말 아니에요? 어때요? 똑똑히 정신을 차리라고요. 나는 멀리 멀리 넘어 가지고 떠납니다. 내 갈 길을 가요. 언제 갔는
지 모르게 갑니다. 영계에 갈 때 내일 아침에 갈지도 몰라요. 여기 노 서방 모양으로 유언서가 아니라 나는 영계, 하늘이 부르는 시간에 맞 춰 떠난다고 해 가지고 떠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 요? 노 서방을 믿던 사람은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자기와 같이 살아 주던 그러한 선생님이 아니고 떠나버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수습대책이 있어요, 없어요? 어디, 황선조!「예.」있어? 재재재 재봉춘, 7대에서 열 둘까지 ‘재’를 갖다 붙여서 축복을 해줄 수 있는 길도 있어요. 여유를 가지고 훈모님을 부려먹어라 이거예요. 훈모님의 말을 듣지 말라 이거예요. 훈모님도 선생님하고 의논을 안 하고 잘하더라구. 내가 훈모님처럼 하나님과 의논하지 않고 내 맘대로 잘하면, 천지가 어디로 가요? 물이 어디로 가요? 거꾸로 구름나라로 하늘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물이 가는 길이 없어요. 그건 영원히 없어지는 거 예요. (낭독)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내가 먹기 위해, 생활하기 위해 보 따리를 싸지 않아요. 선생님 개인이 쓰라고 주는 돈까지도 세계의 선
교사들을 도와줬어요. (낭독)
그렇지요. 여기에 동그라미를 쳤어요. 오늘 47회 만물의 날을 기념 하는 한마디 말이라는 거예요. 여기에 다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동그 라미를 빨갛게 쳤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말이에요, 만물의 창조세계가 나와요. (낭독)
만물 자체가 하나님의 뜻대로 소용되는 거예요. 47회 만물의 날, 지구성의 모든 소유물도 선생님의 마음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대조 건을 만들어 가지고 너희들의 여유 기반을 만들어 놀이터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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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런 장난꾼이 놀음하는 것이 돼서는 안돼요. 차버리라는 거예요. 양창식!「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놀음놀이가 잘 됐나, 못 됐나? 답! 돈이 필요하면, 선생님이 대줄 줄 알지? 이제 자기들이 해야 할 때예요. 세금을 바치지 않고, 자기 책임 소행은 다 깔아뭉개 가지고 지금까지 별의별 짓을 다 했던 거예요. (낭독) 선생님을 고생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낭독)
군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선생님이 가르치고 말했는데 무슨 군말 들이냐 그 말입니다. 말해 봐요. (낭독)
선생님은 영영세세토록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그 길을 가는데, 자기들은 ‘하늘이 크신 축복을 내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면서 염려 하는 자리예요. 안 해놓고, 그걸 염려하는 자리에 있어요.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된다는 말 아니에요? 갈라져야 되겠어요, 같이 가 야 되겠어요?「같이 가야 됩니다.」내가 그 꼴을 보고 좋아할 수 없어 요.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던 법과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하는 모심이 달라요. 두 갈래의 길이에요. 기도해 보라고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 돼요. 이렇게 미래의 세계까지 관찰하면서 말씀을 하신 선생님의 조심성, 섭 리의 길을 얼마나 염려하셨는가를 망각해서는 안되는 시간입니다. 알 싸, 모를싸?「알싸!」알았으면 해봐요. 알싸! 보자기로 쌀 거예요, 돈 주고 살 거예요?
뭐예요? 돈 보자기, 돈 주고 어떻게 해요? 공짜 보자기, 누더기보따리라도 그저 점심 먹고 저녁 먹을 수 있으면 됐다 그거예요? ‘됐다’면 말로 되고 다섯 되, 이렇게 말 되, 반 되, 한 말, 열 섭이면 됐어요? 그걸로 됐어요? 되기는 뭐가 돼요? (낭독) 그 주인은 여러분이 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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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러분의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과 천지부모예요. 안 그래요? (낭독) 선생님이 아무리 도움을 줘서 됐다고 해도 그것을 인정할 수 없어요. 도리어, 빚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낭독)
선생님을 갖다가 몰아넣지 말라고요. 송영석!「예.」일본이 하라는 데, 왜 선생님의 사인을 받으려고 야단이야? 나 공인 안 해! 공인을 못 해. 자기들의 손으로 해야지, 내가 도와주는 것이 도리어 짐이 되는 거라고요. 그 말이 그말 아니야? 황선조!「예.」그 말이 그말 아니야? 선생님이 틀린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똑똑한 양반입니다. 두고 보라고요. 10년 후 50년 전의 말씀을 들춰보라고요. 지금 하는 말과 틀림없어요. 그래, 함부로 살지 못해요. (낭독)
여러분이 부모,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아요. 남편의 말을 듣지 않아요. 아내의 말을 듣지 않아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마음대로 때리고 별의별 욕질을 하잖아요. 그거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낭독) 비밀경찰, 비밀군대가 되라는 거예요. 왜? 아직까지 사탄 세계의 영계는 지옥이 남아 있어요. 지옥이 청산 안 돼 있다는 거예요. 남아 있어요. 청산은 여러분이 가서 해야 돼요.
여러분의 형제, 아벨이 가인 세계를 구해줘야지 가인이 가서 아벨을 구해줄 수 없어요. 거꿀잡이예요. 부모가 구해줄 수 없어요. 가인을 부 모가 구해줄 수 있다면, 타락이 안 생겼어요. 황선조, 말이 틀렸나?
「맞습니다.」효율이!「예.」평화 무슨 컵?「피스컵입니다.」
그것이 뭐 필요하나? 나한테 그 얘기를 했지? 가인 아벨이 뭐가 필 요하느냐 말이야? 제일 중요한 문제를 걸고 선생님이 지금 허덕이고 있는데, ‘그것이 뭐가 필요하냐?’ 하는 거라고요. 못돼 가지고 자살하 는 사람들도 있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잖아요. 나라의 대통령들도 그렇게 하잖아요. 그거 그냥 그대로 두어둬야 되겠나? 뒤집어 뜯어고 쳐야 돼요.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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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남아 있어요. 중국이 남아 있어요. 미국이 남아 있어요. 허락 할 것 같아요, 마음대로 하면? 꼭대기에 비밀의 올가미가 목을 매 가 지고, 윈치(winch; 밧줄이나 쇠사슬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내리는 기계)로 말아버리면 달아올라가게 돼 있느냐 하면 안 올라가게 돼 있어요.
천일국이 다 됐어요? 아직 2년 7개월이 남았어요, 2년 7개월. 인류도, 모든 세계도 망치게 할 수 있어요. 함부로 날뛰지 말라고요. 세상 에, 유치원도 안 된 녀석들이 통일교회의 전부를 다 아는 듯이 날뛰어 가지고 망치고 그래요. 얼마나 선생님 앞에 십자가의 짐을 남겨놓았 어! 평화대사 짜박지들, 장관을 해먹던 패들, 대통령이 되려고 출마하 겠다는 패들, 내가 그 사람들의 시중을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일본이 제아무리 지금 하더라도 해보라고요. 내가 받아버릴 거예요. 피처(pitcher; 투수)하고 캐처(catcher; 포수)하고, 피처가 아무리 던지 더라도 캐처가 받을 때 포볼이 되면, 타자가 안 쫓겨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무릎을 꿇어앉은 이 거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볼이 돼요. 세 번 스트라이크와 네 번 볼인데, 그거 잘 맞췄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야, 하늘의 비밀…. 공식적인 우주의 원칙을 따라가누만!’ 한 거예 요. (낭독)
선생님이 지금까지 앞으로 할 것을 얘기 안 해요. 흥태!「예.」흥태, 가서 어떻게 하고 있어?「상파울루에 갔다 왔습니다.」상파울루에 갔 다 와서 어떻게 하고 있나 물어보잖아? 자기가 더 잘해야 될 것 아니야? 브라질 대통령을 움직이고, 브라질 국회까지 움직일 수 있는 자리 에 못 갔지? 흥태가 가서 너덜너덜 하다가 잡아치우면 감옥에 들어가 서 넥타이에 목을 끼우고 교수대에서 이슬로 사라질 수 있는 길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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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요?「예.」그걸 말해요. (낭독)
그래, 여러분이 지금까지 한 것이 뭐예요? 오늘 저녁에 할 얘기를 하기 전에 안 해요. 내가 3분의 1은 해놓고 하려고 해요. 3분의 1은 사탄이 못 가져가요. 그게 조건이에요. (낭독)
그래도 이 사람들, 선생님이 말을 하게 되면 100가운데 97가지는 해야 될 걸 알아요. 3가지는 못 하더라도 97가지는 해야 된다고 나는 알고 있으니까 명령하게 되면, 눈을 꿈쩍도 안 하고 냄새도 안 피우고 있어요. 그거 어떻게 돼요? 죽어 나가자빠지게 돼 있어요. (낭독)
그래서 선생님이 필요해요. (낭독) 왕권을 잘 알고, 두 세계의 왕과 두 나라의 궁전, 네 나라의 법을 지키고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이 될 줄 알아라, 그 말이에요. (낭독)
태평은 마지막입니다. 맨 꼭대기예요. 길이 없다는 거예요.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낭독)
선생님이 지금까지 훌훌 털어버리고 “너 하고픈 대로 해봐!” 했으면, 하나님이 하고픈 대로 했으면, 벌써 몇 천년 전에 다 없애버렸을 거예 요. ‘너희들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냄새를 피우기 전에 다 없애버린다는 거예요. (낭독)
모든 것이 이제 끝장나더라도 이날을 기쁨으로 끝내 놓으면, 그 일을 하늘은 책임진다는 거예요. 무슨 걱정이에요? 하지도 않고 앉아서 걱정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낭독)
그렇잖아요? ‘여러분의 귀한 정성들이 모이고 모여서 오늘 이날을 더욱 빛내 주고 있습니다.’ 했는데, 모이는 건 뭐예요? 귀한 정성들이, 정성스러운 사람들과 물건들이 모여서 오늘 이 날을 더욱 빛내주고 있 다. 오늘 하고픈 말은 다 무사통과된다는 말 아니에요?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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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강산은 잠들어 있더라도 청평 땅은 깨어 가지고 햇빛이 떠올라온다는 거예요. 그 말이에요, 그 말. (낭독)
‘선생님의 시대에 충효지도를 지켜오던 사람은 억천만세 시대에 어그러진 세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표준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말 아니에요? 그거 아니에요? (낭독) 자손들은 알아요. 천 년 후에는 천 번이나 달라졌으니 알지! (낭독)
축원은 빈다는 거예요. (박수)「감사합니다. 전체 기립하십시오.」가 만있어! 누가 일어서라고 그랬어? 제멋대로야! 내가 책도 거두지도 않 았는데, 너희들은 발 벗고 떠날래? (웃음) 아, 교회같이 뭐 헌금을 받 겠대? 왜 그렇게 야단이에요?
이 빛깔이 무슨 빛깔이에요?「하늘색입니다.」하늘색에 무슨 빛깔이 들어갔어요?「녹색입니다.」녹색도 들어가고, 분홍색도 들어갔어요. 그 렇잖아요, 이거?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검정색도 들어가 있고, 사철 의 색깔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어디 갔어, 허양?「예.」‘울산아리랑’ 말고 ‘웃을 상 아리랑’ 을 해보자. ‘울산아리랑’ 말고 ‘웃을 상 아리랑….’ ‘울산아리랑’을 듣기 좋아하 는 것이 아니고 ‘웃을 상 아리랑’을 내가 지어서 할 줄 알아야 돼요. ‘울산아리랑’을 모르거든 ‘웃을 상 아리랑’을 놓고 “나는 춤을 추고 사 환꾼이 돼서 달리겠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바꿔 불러보라 그 말이에 요. 알겠어요?「예.」자, 불러보라구! (‘울산아리랑’ 노래)
이제 맨 처음부터 다시 한 번 해보라구.「예, 다시 하겠습니다.」잘 들어보라고요. 가사를 불러보라구.「가사요?」가사만 불러보라구! (‘울 산아리랑’ 노래의 가사를 한구절씩 해설하심)
효율이!「예.」아까 중간에 말할 때 선생님이 노랫가락을 따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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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들으라고 하던 그 노래를 한번 불러보자구. 그거 있잖아? 그냥 다 알아? 따라하지 말고 듣고, 내 노래를 따라하지 말고 듣고 앉으라 고 해서 읽은 노래가 있잖아? 그거 무슨 얘기인지 모르나? 그게 필요 한 노래예요. 한번 들어보라고요.「노래에 곡이 없습니다, 아버님.」
곡은 마음대로 불러보라구. 길고 높고 낮으면, 곡이 되는 거예요. 울면서 해도 곡이 되는 거고, 웃으면서 해도 곡 되는 것이고, 춤을 추면 서 해도, 뛰면서 해도 곡이 되는 거예요. 자기가 감동되는 대로 한번 해보라 그 말이야. 그러면 여기 앉았던 사람들이 심각해질 거예요. 옛 날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맡은 것 같습니다.」
아, 복귀의 길이 가장 쉬워? 가장 어렵지! 무슨 말 같지 않은 말을 하고 있어!「가사가 이렇게 나갑니다. ‘존귀영광 찬양하세 만세전 이상 이여….’」글쎄, 노랫가락으로 불러주라 그 말이야. 따라하지 말라는 거 야.「어떤 곡으로 불러볼까요? 아리랑…?」「‘조국찬가’….」「제가 ‘조 국찬가’의 곡에다 하겠습니다.」(김효율, ‘조국찬가’의 곡에 맞추어 ‘헌 공식 송가’ 노래)
돌아가서 오늘 기념의 날, 이 말씀을 듣기 전에 그 노래를 한번 읽고 이 말씀을 들으면 여러분이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오늘에 기억될 수 있는 한 고개와 마찬가지의 역할을 한다고 하기 때문에 그 노래를 말씀 대신 하라고 한 거예요. 그거 이제 가사 로 하면 참 좋겠네!「예.」
자기들이 한이 없이 서글픈 부족함을 느낄 때 그 노래를 한번 읽고, 이거 한번 읽어보라고요. 딱 오늘의 기억, 추억에 맞을 수 있는 답의 내용이 아니겠느냐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울산’ 노래도 하고, 이 노래도 해 가지고 결론을 짓고 있어요. 아시겠어요?「예.」그거 잊지 말라 구. 알겠나?「예.」
가사를 듣고, 노래 짓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 곡들을 한 천 곡이
176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
나 만 곡을 하게 되면 어때요? 한 가닥 한 가닥 갖다 내놓고 높고 낮은 북쪽의 노래, 남쪽의 노래, 서쪽의 노래, 중앙의 노래, 13도의 노래, 15도의 노래에 맞춰서 하게 되면 가치 있는 노래가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오늘이 기억되기에 딱 맞는 심정적 역사가 남아질 것이다. 아주, 좋다!「아주!」
나오라구! 나와서 기도 한마디 하고 가지. 기도, 내 대신 하라구! 내가 기도하게 되면 통곡이 벌어질 수 있는 기도를 딱 할 것 같아요. 그 러면 오늘이 기쁜 날이 안 돼요. 국문학박사입니다. 전후가 딱 맞는 말로써 몇 마디만 대신하고, 오늘에 기억될 수 있는 화답의 기도 내용도 되겠다고 내세웠어요.
그래, 손을 지금까지 안 댔는데 ‘손대’라고 했으니 이름이 딱 맞아요. (웃음) 손대 가지고 할 테니, 잘 알아듣고 기억해서 여러분의 생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늘의 추억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물러가겠어요. 기도, 그래…! (박수) (손대오, 기도) (억만세 삼창) (경배) (폐 회선언) *
어디서 왔나?「전라북도에서 왔습니다.」전라북도! 오야마다, 왔어?
「예.」오늘 수련 끝나나?「예, 강의가 끝나고….」강의가 끝나고 뭘 해?「예.」(경배)「먼저 그거 읽어! (어머님)」「예.」그거 내가 읽어 줄게!
이제부터 6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하라구. 그러니까 일주일이 남았나, 엿새가 남았나?「엿새가 남았습니다.」엿새! 그동안 다들 정성들여 야 할 때예요. 말씀, 교재는 너무 많고 그러니까 정성들여야 돼요. 여러분이 한 마음을 가지고 그 기간을 준비하고,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 표제가 돼 있는 이 말씀의 제목인데 그 제목과 더불어 내용을 알고 정성을 들이는 기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어디서 왔다구?「전라북도입니다.」전라도가 언제나 이럴 때 만나! 전라도의 주인이 누구예요? 황선조야, 나야? 원래는 내 고향이 전라남 도 남평이에요. 남쪽 나라에 평 하게 되면 남쪽 나라의 바다, 태평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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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5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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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까지 생각하게 돼요. ‘태평양’ 하면 대평양의 맨 꼭대기가 된다는 뜻이라고요. 태평양의 시대에 정성들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제목이 뭐냐 하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예요. 참부모가 평화와 하나돼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에서 사는 세계다, 그런 뜻이에요.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 안착하 는 대회다! 안착이라는 것은 마지막 대회입니다. 알겠어요? 안착대회!
(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의 말씀을 직접 훈독하심) 천정궁이에요. 여기부터 다른 말이 시작 안 됩니다.(훈독) ‘절대’라는 말 자체는 하나밖에 없는 겁니다. 그 가외는 없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는 자체가 혼자 있다는 말이 되거든요. 거기에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고, 그것을 받들어서 그림자와 마찬가지 로 존재하면, 반드시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받들 수 있 는 그 내용이 무엇이냐?
절대가 있기 전에 유일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유일. 절대는 하나다, 그런 개념이에요. ‘절대’ 가운데는 하나의 개념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개념이 있고, 그 다음에는 유일의 개념, 그 다음에 변하는 것이 아니에 요. 불변의 개념, 영원한 개념이 있어야 돼요. 이것이 속성이에요. 한 본체가 있으면 본체의 그림자와 같이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반드시 없 어 가지고는 안돼요.
하나의 서 있다는 자체도 서 있을 수 없어요. 혼자도 서 있을 수 없어요. 중심이 되든가 해도 그래요. 중심이라는 것을 동서남북을 중심삼 고 가리게 될 때 사방에 중심이라는 것을 세울 수 있어요. 절대가 뭐냐 이거예요. 절대가 머무를 수 있는 자리를 하려면 유일된 자리요, 불 변된 자리요, 영원한 자리가 기둥이 되어야 돼요. 절대가 앞에 서 있으 면, 다른 셋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동서남북이 돼 가지고 수평이 되어 야 돼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기성교회에서는 절대적인 하나님이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이 마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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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하는 줄로 알고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말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반드시 그 것이 정오정착의 실체가 돼서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 러한 정오정착은 그림자가 없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게 될 때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림자가 있을 수 없어요. 다 들어가서 한 곳에 모여 있어요. 그런 개념을 두고 볼 때 이론이라든가 사상적인 토론이라든가 말이라는 것 이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시작도 할 수 없고, 있을 수도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론적인 투쟁에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있는 동시에 있어야 될 수 있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기도 천지부모, 천지하고 부모하고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천지부모 천주안식권(天地父母 天宙安息圈), 천주는 하늘의 집 이에요. 하늘 집의 안식권이에요. 그것이 관계 맺는 것이 없어요. 절대적 천지! 그러니까 하늘땅이에요. 하늘과 땅이라는 것은 상대적 개념 이 있기 때문에 천지는 그렇지만, 또 부모도 상대적 개념이 돼 있어요. 그 다음에 천주안식권도 상응적, 대응적인 관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존재하는 물건의 얼굴을 보게 되면, 반드시 이마가 있게 될 때 그것이 어떻게 돼요? 이마가 있게 되면, 머리가 있어야 돼요. 머리 없는 이마, 얼마나 멋지겠어요. 송영석, 번대머리(대머리)가 좋아?
「예.」번대머리라는 건 방향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알아야 돼요.
이론이라든가 진리라는 말 자체도 그래요. 진리가 뭐예요? 진리의 내용이 뭐예요? 진리는 반드시 절대성이 있어야 되고, 유일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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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고, 불변성이 있어야 되고, 영원성이 있어야 돼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사상(思想)’ 할 때는 생각(思)하고 상대(相)입니다, 사상. 전부 다 이렇게 될 때는 개념이에요. 상대적 개념이 다 돼 있어요. 그래서 얼굴 도 보게 되면, ‘눈썹’ 할 때는 눈썹이 하나만이 아니에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눈도 그렇고, 전부가 그래요. 여기(얼굴)에 구멍이 일 곱 구멍이 있지만, 일곱 구멍 가운데서 그것이 일곱이면 상대는 어떻 게 되느냐 이거예요. 일곱이 주체가 되느냐?
여러분, 그래요. 주체와 대상, 둘이 있다면 둘을 연결시키는 것이 직선입니다. 직선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인데, 남자가 절대적이 될 수 없고 여자가 절대적이 될 수 없어요. 남자 여자가 주체가 됐으면, 그 둘이 그걸 연결시킬 수 있느냐?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조화가 없어요.
‘조’ 자를 어떻게 쓰던가요?「‘말씀 언(言)’ 변에 ‘두루 주(周)’ 자입니다.」조화의 ‘조’가 ‘말씀 언(言)’ 변이에요?「그렇습니다.」‘조(造)’ 라는 것은 삼각형을 그리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여기서부터. 각이 나는 거예요. 각이라는 것은 세 점이 연결되는 겁니다, 하나 둘 셋. 남자 와 여자 둘 하게 되면 남자가 뭐예요? 남자가 이렇게 하려고 해요. 이 렇게는 왜 안 해요? 어떤 게 먼저예요?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직고라고 할 때 ‘고’ 자가 어떻게 돼요? ‘직(直)’ 자는 이 아래에 ‘목(目)’하고 이것을 가두어(乚) 가지고 부대적인 관계와 연합해 서 곧다는 것이 벌어져요. 이렇게 볼 때 곧은 것 하나를 가지고 무엇에 써요? 남자와 여자 둘이라면 둘, 직선이라는 것은 둘이 하나돼요. 거기는 없습니다. 조화가 없어요.
그러면 남자와 여자 중에서 누가 먼저예요? 누가 먼저냐 이거예요. 유물론이니 유신론이니 할 때 마음이 먼저냐, 몸이 먼저냐? 누가 먼저 예요? 그것이 사유의 개념에서 2대 분별된 입장에서 물질이다,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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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거예요. 물질이 먼저라는 것이 공산주의예요. 다릅니다, 공산주의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 다음에 유심은 뭐예요? 마음 절대주의 유심주의, 하나님주의예요. 그러면 물질이 먼저예요, 마음이 먼저예요? ‘사유(思惟)’라는 것은 생 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유(惟)’ 자는 ‘마음 심(忄)’ 변에 ‘새 추(隹)’를 했어요. 공중에 떠 있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절대라는 것의 글자가 무슨 글자예요? 모양을 드러내서 표시하고 그린 것이 상형문자입니다. 절대(絶對)라는 말이 무슨 자 냐 하면 ‘실 사(糸)’ 변에 ‘색(色)’이라는 것을 했어요, 색. ‘실 사(糸)’ 하고 ‘색(色)’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절대 자체가 그래요. ‘대(對)’ 도 그래요. ‘대(對)’ 자를 보게 되면 이거 둘 다 같이 상대적인 것을 중심삼고, 여기도 둘 다 갖다 이마를 맞대고 ‘임금 왕(王)’ 자 위에 했 어요. 그 다음에 ‘마디 촌(寸)’ 자, 제일 작은 것을 갖다 붙였어요.
‘대’ 자를 보더라도 그렇잖아요? 상대적 관계, 둘을 중심삼고 대등하게 하나 건너 있어 가지고 둘이 서로 대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 둘이 뿔()이 있고 ‘임금 왕(王)’ 자예요. 그 다음에 여기는 ‘마디 촌(寸)’ 이에요. 마디 마디예요. 수많은 마디가 있잖아요, 한 구역에. 절대(絶對)! 그렇기 때문에 큰 것과 작은 것들의 상대적 개념들을 갖다 모아 가지고 상형문자도 생긴 거예요.
그래, 절대라는 것이 혼자 어떻게 절대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혼자가 있으려면, 개념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가 먼저냐, 유일적 개념이 먼저냐? 그림자가 먼저냐, 실체가 먼저냐? 하나님도 맨 처음에는 실체가 없습니다. 하나의 개념뿐이에요. 실체라는 말도 그래 요. 벌써 실체라는 말 자체가 모든 전체의 구조적인 세계에 하나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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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 될 수 있는 것을 말해요. 실체! 열매의 몸뚱이라는 거예요.
실체(實體)라는 것은 ‘갓머리(宀)’ 아래에 ‘어미 모(母)’ 하고 ‘조개 패(貝)’예요. 이건 틀림없는 걸 말해요. 동서사방을 받들어 섬긴다! 그 래, 혼자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지금도 ‘절대적인 하나 님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하는데 마음대로면 마음대로가 위로 가는 마음, 아래로 가는 마음, 동으로 가는 마음, 서로 가는 마음 등 360도 로 가는 것을 마음대로 할 텐데 마음대로 하는 것은 중심이 될 수 없 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사상이라는 근본도 자리를 못 잡았어요. 유물론과 유신론, 사유의 양대 대립의 세상이 됐던 것도 그렇다 고요. 사유의 근본 환경적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자리에서 절대라는 것은 필요 없어요. 무엇이 필요해요? 순간이 필요한 것이 절대예요? 순간이면 없어지잖아요? 영원한 것도 절대이고, 유일적인 것도 절대예 요. 유일⋅절대⋅불변의 개념이 성립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려고 하겠어요? 무형의 실체! 우리로 말하면 무형의 실체와 유형의 실체, 양대 실체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영적인 세계도 개별적인 실체로서 안팎과 상하⋅전후의 모든 것의 형태를 갖출 수 있는 모양에서 종합적인 환경에 자리를 잡고야 말이 되 는 거예요. 그걸 떠나 가지고 어디든지 실체라고 하면, 무형의 실체가 어디에 있어요?
동서남북이라는 말이 참 고마워요. 동서남북을 잡아야 돼요. 동서가 뭐예요? 수평이에요. 남북이 뭐예요? 종적이에요. 종횡을 잡아 가지고 존재의 기원을 세웠다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중심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동서남북하고, 이것을 육갑으로 말하면 자축인묘진사오미 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辛酉戌亥)의 12가지입니다. 12가지가 하나 로 되는데 있어서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12가지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12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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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렇게 해놓으면, 두 세계가 돼요. 손은 수직에 이렇게 되게 돼 있지, 이렇게 상대되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 남자나 여자나 이게 먼저예요. 남자 여자도 시작이 있어 가지고 따라서 무엇을 닮아 가고 있다는 거예요. 닮는데, 왼손이 무엇을 닮았느냐? 왼손이 왼손을 닮고, 바른손은 바른손을 닮았다고 할 수 있어요? 왼손은 바른손을 닮아 가 고, 바른손은 왼손을 닮아 간다. 그 둘이 상대적 관계가 안 되면 있으 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존재가 없어지고 마는 겁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주의 출발 속에 절대라는 말이 중심이 돼 가지고 제일 좋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게 되면, 천하는 다 없 어지는 거예요. 눈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눈도 바른 눈과 왼 눈이 상대가 됐으니 좋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떠나서는 없어지는 거예요. 코도 하나만 하면 어떻게 돼요?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있는 것만 못한 거예요. 도리어, 코가 찡찡하게 되면 문제이지요? 귀도 한 곳만 달리게 되면 찌그러지는 겁니다. 이게 높으면 높이 가야 되고, 수평이 없어요.
우리 조상들이 놀라운 것은 동에서 서, 남북을 어떻게 알았느냐? 태양을 중심삼고 알았어요, 태양을 중심삼고. 이 우주의 중심이 뭐예요? 눈 뜨고 사는 사람의 제일 관심이 뭐예요? 나라는 것의 관심이 문제가 아닙니다. 태양이라는 것에 관심이 문제예요. 이야, 저 불덩이가 하늘 에 있어 가지고 세상을 전부 다 어떻게 해요?.
집 같으면 초 하나 가지고도 다 비추는데, 보기에는 조그마해 보이지만 지구의 130만 배나 되는 태양이 있어 가지고 그 하나가 하늘땅 을 밝혀요. 그거 수수께끼 아니에요? 이야, 그게 무엇이라는 존재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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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대양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태양이라는 거예요. 꼭대기가 될 수 있는 빛이라는 거예요.
‘양’ 자는 뭐예요?「‘볕 양(陽)’입니다.」‘양’ 자를 어떻게 쓰나?「재 방변(扌)에….」재방변에 돌아간다는 것 아니에요? 주역(周易)이라는 ‘역(易)’ 자예요. 재방변(扌)이 뭐예요? 무슨 변이에요? 손(手)이에요. 잡을 수 있는 ‘손(扌)’ 변에 돌아간다 이거예요. 손이 움직이는 무엇을 잡겠다는 것은 이 손을 중심삼고 모든 날들이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 게 날들이 아니다 하는 말이에요. ‘만물(萬物)’ 자의 ‘물(物)’ 자는 뜻 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 돌아간다는 거예요.
모든 움직이는 존재는, 운동하는 존재는 붙들어야 된다. 그 맨 꼭대기에 붙드는 것이 태양이라는 거예요. ‘큰 대(大)’ 자가 아닙니다. 태 양, 꼭대기, 여기서 꼭대기라고 할 때 이게 뭐냐 하면 집이 있으면 이 렇게 돼 가지고, 높은 이 꼭대기가 돼요. 네모박이면 꼭대기가 없습니 다. 삼각형 집밖에 꼭대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화(造化)의 ‘조(造)’ 자는 무엇을 그렸느냐? 세상의 모양을 그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고(告)’ 자 가 나와요. 이 ‘고’ 자를 받든 것이 창조(創造)라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모양이 뭐냐 하면 직선상에서 되지 않았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어 떻게 해요? 이렇게 하면 좋을 터인데, 이렇게 해도 좋을 텐데, 이렇게 해도 좋을 텐데 왜 이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힘이라는 것은 뭐예요? 벌써, 사람이 힘을 알아요. 라이트(right), 옳다! 옳다 하는 게 오른쪽이에요, 어떤 거예요? 그 자체는 주체가 되니 따라갈 수 있는 물건을 이미 갖고 있다 그 말이에요. 따라갈 수 있는 상대를 갖고 있다, 옳다! 옳다는 말은 혼자 말해요? 복수예요. 온 우 주, 온 천지, 영어로 해도 ‘올(all)’ 하게 되면 전부를 말해요. 옳다, 모 든 것을 태워준다. 탄다! 타도 되고, 태워줘도 되는 거예요. 그 주체적 개념이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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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생각 자체가 절대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상 (思想), 생각(思)이 있는데 생각은 뭐냐? 사방(田) 가운데 마음(心)이 에요. 상(想)이라고 할 때는 ‘나무 목(木)’ 변에 눈(目)과 마음(心)이 에요. 이건 지극히 작은 것과 큰 것을 합해 가지고 사상이 된 거예요.
말 가운데는 작은 말도 있고, 없는 말도 있고, 있는 말도 있어요. 좋은 말도 있고, 나쁜 말도 있고 전부가 포괄됩니다. 좋은 것만이 아니에 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눈물도 없고, 기쁨도 없고 그래요. 눈물도 없고, 콧물도 없고, 입물도 없다. 피도 없다. 절대적인 눈 하나만 가지 고 돼요, 코 하나만 가지고 돼요, 입 하나 가지고 돼요, 귀 하나 가지 고 돼요? 절대적인 개성진리체라는 것을 몰라요.
여러분, 원리의 절대적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놀라운 말입니다. 그 관을 우리가 볼 때 여기에 뭐냐 하면 여기에 보라고요. “절대⋅유일⋅불 변⋅영원한 혈통을 이어받은 참사랑 가정과 새로운 천주….” 이럴 텐데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이에요. 이중의 개념 입니다. 여러분, 그걸 누가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효율이!「예.」그 래, 안 그래?「예.」“절대적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참사랑 가정과 새로운 천주” 해도 돼요.
“하나님의 혈통을….” 이라고 할 때 혈통은 혼자가 아니에요. 이어받은 참사랑, 참사랑도 혼자가 아닙니다. 가정도 혼자가 아니에요. 새로 운 천일국 시민 여러분, 말이 안 돼요. 절대적인 그런 혈통이 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부대적인 조건을 붙여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이라고 했어요. 본래의 혈통과 틀어졌다 그 말입니다. 타락의 개념이 들어갔어요, 여기에. 효율이!「예.」들어갔나, 안 들어갔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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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초하루에 열리는 대회가 무슨 대회예요? 대회가 무슨 대회냐 하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참평화세계, 하나님의 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 복귀된 유엔세계 이렇게 둘의 안착 대회가 6월 초하루 대회입니다. 6월 초하루에 무엇이 들어가느냐 하 면, 거기에 3대 조건이 들어가야 되요. 3대 조건이 뭐냐 하면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해방권’이에요. ‘해방’ 그러면, 석방도 들어갑니다. ‘만왕의 왕 하나님의 새로운 석방권’이어야 할 텐데 해방권, 여기서 주 체가 해방권이고, 석방은 부대조건입니다. 그래, 해방권과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대관식과 금혼식이에요. 세 가지예요, 세 가지. 정월초하루가 해방권⋅석방권이에요. 초하루가 그렇고, 15일을 중심삼고 대관식과 금혼식이에요. 셋이 들어갔어요. (훈독) 새로운 해방권이라는 거예요. ‘새로운’이라고 했어요. 그래, 복귀라는 개념이 들어갔어요. 이중적이 돼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읽을 때 몰랐을 거예요. ‘그거 뭐 이중이 뭐 야, 그냥 읽는 거지?’ 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해방권과 대관식’ 하 면, 대관식이 언제나 있는 거예요?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왕이 대관 식을 한다면 대관식을 여러 번 해요? (훈독)
새로운 해방권도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고, 석방권도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고, 대관식도 하나님에게 필요한 거예요. 그 다음에 금혼식 이라는 것은 결혼해서 50년 고개를 넘는 겁니다. 삼각형을 중심삼고 정착할 때 꼭대기가 있기 위해서는 세 가지 물건을 꼭대기에 나눠야 돼요. 네 가지 물건이면 또 꼭대기를 만들어야 돼요. 삼각관계! 그래, 하나님의 섭리는 삼각관계예요. 이 삼각관계, 사각형을 중심삼고 어떻 게 돼요? 이 삼각형은 이것과 이것을 딱 접으면, 둘이 하나입니다. 남자 라면 남자고, 여자라면 여자의 이 둘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우현⋅좌 현도 둘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전현⋅후현도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하나가 안 되는 데는 절대가 있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 렇기 때문에 여기서 첫 번에 하나가 되는 게 중요합니다.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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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새롭게’ 했어요. 본래의 무형실체세계가 하나님의 구상 가운데는 없는 겁니다. (훈독)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해방권도 그렇 고, 대관식도 그래요. 무슨 식?「금혼식입니다.」금혼식이 뭐예요? 꼭 대기라는 거예요, 금혼식. 50주년이에요. 수평이 아닙니다. 절반, 둘이 선이 됐던 것이 어떻게 하나될 수 있느냐? 3점을 찾지 못하면 하나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앞에 3점을 잡느냐, 어디에 3점을 잡느냐? 영원히 갈라지지, 하나될 수 있는 조화가 벌어지지 않아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을 중심삼고 중앙에 있지만 높은데, 이것이 높아지면 이것과 이것이 같고, 이것과 이것이 같고 전후가 같이 돼야만 절대적인 중심, 절대적인 동서남북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개성진리체라는 말은 이런 개념을 설명한 위에서 논리를 세워 야 돼요. 그래야 이론적인 전진적 환경에 화합 통일이 벌어지지, 그렇 지 않으면 통일이 안 됩니다. 개인시대하고 가정시대하고 뭐가 달라 요? 연대관계, 그거 못 지어요. 개인시대하고 가정시대하고 뭐가 달라 요? 연대관계예요. 개인이 혼자가 아니고 상대와 둘이 연대관계에 있 어서 하나의 초점은 영원불변이다 이거예요.
그 영원불변이 여기에 내려오게 되면 수평의 중심이 되는 것이고, 올라가면 꼭대기가 되는 거예요. 중심과 꼭대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럴 수 있는 자리를 갖는 구성체라는 것은 사각형도 그렇게 안 된다 이 거예요. 사각형의 꼭대기가 어디예요? 삼각형만이 꼭대기가 있어요. 알 겠어요?「예.」
3점을 찾지 못하게 된다면, 구성체가 형성이 안 됩니다. 사유의 2대가 유물론적 사상과 유심론적 사상인데, 사유의 근본 출발점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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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몰랐다는 거예요. 그릇된 그것이 그냥 그대로인 줄 알았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예요. 고장 난 것을 몰랐어요. (훈독) 그것도 또 축 복으로 이어받아야 돼요. (훈독) 혼자가 안 됩니다. 가정이 이어받게 돼 있지, 혼자 안 돼요. 남자 혼자 가정을 이룰 수 있어요? 여자 혼자 가정을 이룰 수 있어요? (훈독) 그래, 점을 쳐야 돼요. ‘천일국과 시민 여러분!’에 다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 안 착대회’가 복귀안착의 대회이지 본연의 창조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 연적인 안착대회가 아니라고요.
그래, 안착대회는 무엇을 중심삼은 대회냐? 본연의 참평화세계인 무형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적인 참부모유엔의 세계가 비로소 하나되 는 대회를 6월에 하기 때문에 6월달은 해방⋅석방을 대신할 수 있는 해방의 달이요, 그 다음에 뭐예요? 대관식이에요. 맨 나중에 결론이 나 와요. (훈독) 이 ‘축원’은 형용사예요. 축원선포예요. 선포했으면, 선포 의 내용이 여기서는 어떻게 돼요? (훈독) 하나님도 바라고, 대중도 바 라고, 선생님도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뜻 이에요, 이게.
복합적인 내용이 연결된 줄 모르고 ‘와와와….’ 소경이 팔양경(八陽經)을 외우듯 하면 다 되는 줄 알지만, 그래 가지고는 안돼요. 복잡한 환경이 엉클어진 것을 풀어 나가야 그것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갈래 갈래의 개별적인 진리 자체를 중심삼고 그들도 상 대적 요건이 더 큰 연대적 가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 길에 발전이 필요하고, 꿈이 필요하고, 이상이 필요한 거예요. 그 외는 없어지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절대공산주의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무엇을 중심하고 절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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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이거예요. 혼자는 절대가 될 수 없어요. 혼자 절대를 해서 뭘 해요? 이런 것을 볼 때 근본적인 모든 것을 해결지을 수 있는 원리원칙을 갖 고 있어야 돼요.
이걸 빨리 읽으면 8분이 걸리더라고요. 천천히 읽으면 15분 걸려요. 이야, 15분 권내에 우주가 다 들어가서 운동하고 연대적 관계에 있어 요. 단계로 하면 어떤 것도 다 작은 것으로부터 전체가 끌려 나올 수 있으니 작더라도, 크더라도 하나돼서 절대적이 아닐 수 없다. ‘아주, 좋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전라도 양반이 좋아요, 전라도 새끼들이 좋아요? (웃음) 양반은 다 해먹고 신진대사로 변을 보면,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요. 새끼면 누구든 지 아기가 똥과 오줌을 싸도 어머니는 오줌이 입에 찍, 코에 찍 하더 라도 어때요? 이렇게 하면 말이에요, 빨리 흘러 가지고 없어지면 그것 으로 밥도 먹고, 손이 더러운 줄도 모르고 냄새를 맡고 그러잖아요. 아 기 엄마들은 안 그래요?
그 손을 가지고 시아버지 밥, 시어머니 밥을 해주고 신랑이 바쁘게 출근하기 위한 것도 준비해 주고 그래요. 대통령이면 대통령, 만국의 왕초로서 나가는 데 있어서 더럽힌 그것을 씻어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니 그게 절대적이에요. 작은 데도 내 마음대로, 큰 데도 내 마음 대로, 오(〇)하는 데도 내 마음대로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언제나 얘기하는 것이 먹고 자고, 이 두 마디면 다 돼요. 먹고 자면 됐지. 먹고 자니까 어떻게 돼요? 먹기 위해서 는 깨야 되지요. 계속하려면 말이에요. 먹고 또 자야지요? 먹고, 그 다음에 자기 전에 일을 해야지요? 먹고 일하다가 자는 거예요. 일을 해 서 피곤하니, 뭉쳐 있으니 풀어놓아야 돼요. 자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 가운데 절대적 개념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먹고 자고! ‘먹고’만 하면, 절대가 아니에요. 잔다는 것, 쉴 시간이 없잖아요. 하나님도 그러면 먹기만 하고 일만 해요? 하나님이 쉬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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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쉬어야 되겠어요?「쉬어야 합니다.」쉬어야 돼요.
먹고 자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가고 오고입니다.」가고 오고! 무엇 때문에 가고 와요? 나를 위해 가고 오는 것은 악한 것이 되는 거예 요. 하나님과 우주와 세계를 위해서 가고 오는 것은 선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선한 가운데 먹고 자더라도, 나를 위해 먹더라도 그것은 더 큰 것을 돕기 위해서 먹는다면 선(善)입니다.
그 절대적인 선의 권내에 설 수 있는 내 개념이 있구만! 그러니 나는 절대적 행복의 길을 가니 절대적인 행복에 속한 사람이고, 절대 크 게 되면 그것이 안착할 때도 나도 안착하니 하나님이 좋아하면 나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슬퍼하면 나도 슬퍼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희로애락이 없는 하나님이겠어요? 답!「있습니다.」전라도! 전라도 패는 전부 벌여져 가지고 머리를 갖다 모시고 달 아나는 것 아니에요? 머리를 싣고 다니잖아요. 생각이 앞섰다고 해 가 지고, 그들이 쓴 것이 뭐냐? 사기예요. 거짓말이에요.
낮인데 밤을 말하고 있어요. 낮이면 낮이라고 말해야 할 텐데, 천하가 다 태양이라고 해서 좋아할 것 같은데 밤이라고 하니 눈을 다 감아 요. 자기가 좋기 위해 돌아다니는 거예요. 전체를 돕기 위해 돌아다니면 참 좋을 텐데, 자기가 좋기 위해서 돌아다녀요. 줄을 타든가 새로운 특기 같은 것을 할 때 자기가 좋기 위한 거예요, 전체를 좋게 하기 위 한 거예요? 내가 성공하기 위한 거예요, 전체를 성공시키기 위한 거예 요?
내 성공이 전체의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이 우주의 가는 길이에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내 것이 아니고 전체의 것, 전체가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거기는 전부 다 들어갈 수 있으니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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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인 환경이 되는 겁니다. 그래야 세상만사를 생각하고 안착할 수 있는 것도 행복한 터전이 되지, 자기 제일주의를 가지고 안착이 어디 있어요? 안착이라는 말을 하면 도둑, 강도예요. 알겠어요?「예.」
이 제목이 간단하지만, 그런 내용으로써 잡은 제목이기 때문에 ‘참 평화세계와….’ 참된 거예요. 참이 혼자 참될 수 있어요? ‘참, 좋다!’ 하 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 둘러보니까 참 좋다고 할 때 하나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이것을 보니까 참 좋다, 그것을 보면 나쁘다.’ 하 는 그 말이에요. 좋다는 말이 안 된다고요. 전체를 두고 한 거예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가 다릅니다. 부모가 찾아와야 돼요, 잃어버렸으니. 모델에 맞춰줘야 돼요. 그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의 도리를 통하지 않으면, 거기에 도달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도 천지창조를 할 때 절대신앙을 가지고 했어요. 절대사랑을 하는 데는 절대 자기 자신이 없습니다. 완전투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물건도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면, 내 가치를 하나님 대신 존경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외야 됩니다.’ 그거예요. 내 가 여러분을 중심삼고 나에게 편리하고 이익이 될 수 있는 무엇을 갖고 방편적인 말로 한다면, 그건 사기꾼이에요. 통일이라는 말이 틀려 요.
교회(敎會)라는 말은 ‘효도 효(孝)’에 아버지(父)가 붙었지요? 정치 (政治)의 정은 ‘바를 정(正)’ 가운데 아버지(父)가 붙었지요? 정치도 틀렸고, 효자도 틀렸고, 충신도 틀렸어요. 충신의 ‘충(忠)’은 가운데 (中)의 마음(心) 아니에요? 우리 조상들은 이야…! 필요한 글을 갖다 가 썼는데, 그 내용이 어떻게 됐는지 연대관계를 모르고 사니 불쌍한 거예요.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해봐요.「제멋대로!」
얼굴이 제멋대로 생겼으니 제멋대로 할 수 있어요? 아니에요. 공통적인 분모가 있는 것이 본심은 다 같아요. 본심은 좋은 것을 해야 되 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좋아하고, 더 많은 것을 좋게 만들고, 더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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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을 화합과 통일이 되게 만들어야 돼요. 순리의 법도에 이빨이 맞아야 돼요, 기어의 이빨이.
윗니와 아랫니가 열 여섯과 열 여섯으로 해서 32개 맞아요, 안 맞아요? 이건 아래위로 맞기 위한 것이, 이빨이 맞게 되면 틀려 들어갈 텐 데 말이에요. (이를 부딪치심) 딱딱딱, 소리가 나요. 그렇기 때문에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 안착대회….’ 안착(安着)의 ‘편안 안 (安)’은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女)’를 갖다 놓았어요. 무슨 여자? 아들딸, 쌍둥이를 밴 어머니예요. 오누이 쌍둥이를 배지요?
우리 어머니도 맨 마지막에 오누이 쌍둥이를 낳았어요. 오누이 쌍둥이를 밴 여자, ‘갓머리’ 아래에 있어요. 우주의 집 안에 쌍둥이를 밴 어머니가 누운 자리는 누가 침범할 도리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안녕히 주무십시오. 주무시다가 좋을 수 있는 날이 올 텐데, 내가 축하하겠 습니다.” 하고, 그 앞에 엎드려서 10개월을 기다리는 것이 아버지요, 창조의 주인이라는 거예요. 그런 고마운 분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 라고요. 맞는 말입니다.
아담 해와를 따로따로 만들어 놓고 있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가 위대하지요?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결론을 지은 것이 ‘이성성 상의 중화적 주체다.’ 했어요. 이성성상이 중화돼 있지 갈라져 있지 않아요. 놀라운 결론입니다.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의 성품을 가지고 전후좌우 사방에 모든 것을 충만히 가득히 채워 가지고, 그렇 게 가득히 머무른 데서는 넘치고 흐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 평양이 되고, 태평양에 금은보화를 물로 덮었기 때문에 아무나 못 가져가게끔 보호하고 있느니라! 그러니 그것이 내가 살 수 있는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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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는 거예요.
양창식!「예.」그러면 편안한 사람이야, 행복한 사람이야? 꿈을 이룬 사람이야, 꿈 가운데 있는 사람이야? 꿈 가운데 있어도 잘돼야 행복하 지요. 자고 일어나서도 일할 때 일하고, 갈 때 가고, 올 때 오고 그러 면 행복한 사람이에요. 거기에 이의가 없어요. 양창식! 행복해?「예.」뭘 하러 한국에 왔어? 누굴 도와주려고 왔나, 긁어먹으려고 왔나?「행 사를 준비하러 왔습니다.」행사준비는 준비인데 네 복을 위해서 왔나, 대한민국에서 선생님이 손해 보게 하기 위해서 왔나?
간단해요. 계산법, 청산지을 수 있는 법은 간단해요. 내가 좋은 거예요, 하늘땅이 좋은 거예요? 내가 좋은 거예요, 내 상대가 좋은 거예요? 내가 좋은 거예요, 나보다 더 상대를 보는 것이 좋은 거예요? 그걸로 되는 거예요. 상대를 보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내가 주고 싶을 때 주고, 받고 싶을 때 받는 거예요. 상대가 작으면 상대가 작은 대로 주고받으 면서 나는 우주를 대신해서 가는 거예요. 우리가 가는 것은 우주를 위 해서, 우주에 안식과 정착의 목적을 위해 가는 거예요.
그 데스티니 포인트(destiny point), 우주가 정착할 수 있는 종착지 에 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만사형통이에요. 위로 가도 오케이, 아 래로 가더라도 오케이가 돼서 어디 가더라도 내가 불안한 것이 없고 불편한 것이 없어요. 호화스런 동네에 살았더라도 가난한 게들이 살고, 떼거리 조개껍데기들이 사는 그 세계에 가서 감탕칠(감탕을 묻히거나 온통 뒤집어쓴 상태)을 해 가지고 뒤범벅이 되면서 그것을 잡아먹고 친구하고 놀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우주의 성품이에요. 어 느 것이 좋고 나쁘고가 없어요.
좋은 것을 위해 내가 쓸 때는 좋은 거예요. 돈이 나쁜 게 아니에요. 자기를 위해 쓰는 것보다 더 큰 것, 더 상대를 위해서 쓰는 사람은 선 한 사람이에요. 천국이 어떠냐? 알고 보니까 천국은 간단해요. 누구나 다 천국 갈 수 있고, 누구나 본심의 마음은 동일해요. 우리 할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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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나 어머니의 마음이나 열 사람이 있으면 가정의 통일적 본성의 마음은 다 한가지인데,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보따리를 쓰고 나올 때 는 열 가지의 행동이 벌어지니 파괴예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알겠 어요?「예.」개념설정을 먼저 해야 돼요. (훈독)
본래 하나님의 혈통을 몰랐어요. 모르고 살았어요. 안 그래요? 핏줄이 어드런지 몰랐어요. (훈독) 참부모가 나와서 축복으로 말미암아 핏 줄을 알게 됐어요. (훈독) 참사랑이 나와요. (훈독) 다 들어가는 거예 요. 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게 이것을 볼 때 총론이 다 들어가 요. 효율이, 이거 생각했나? 여기에 집어넣을 게 뭐예요? 뺄 게 어디 있어요? 그냥 그대로 모셔야 돼요. (훈독) 언제나 있지 않아요. 해방⋅ 석방권이 언제나 있지 않습니다. 한 때 한 날이에요. 참부모님의 결혼 식이 언제나 있지 않아요. 한 번이에요. 금혼식도 한 번이에요. 또 왕 의 왕이 될 수 있는 대관식이 매일이에요? 한 번입니다. 이런 3대의 귀중한 모든 것이 한때 한날을 맞게 됐습니다. (훈독)
자서전! 선생님의 역사를 누가 알아요? 선생님의 역사를 알아? 홍길동이라 언제 변할지 모르지?「예.」몰라요. (훈독)
기념하는 거예요. 자서전이 있다면 한 번밖에 없어요. 발표할 그 때 있는 모든 사람이 같이 알라고 자서전을 기념하는 겁니다. (훈독)
55주년이면 열하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55주년이 그렇지요? 이야, 10수예요. 열 하나예요. 천일국 4년 5월 5일을 쌍합십승일로 만드는 데, 열 하나가 되는 날이에요. 그것이 언제나 있어요? 특별해도 이렇게 특별할 수가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라도!「그렇습니다.」
전라도는 전부 벌여 가지고 돌아다녔으니 무슨 뭐 오만 가지의 별의 별 나쁜 것,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묻힌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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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의로 돌아다니면서 노랫가락이나 하고 얻어먹고, 일은 싫고 그렇게 다닌다는 거예요. 노동, 피땀을 흘리는 것은 싫다고 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좋을 게 뭐가 있어요? 전체 벌여놓는 것 아니에요?
‘라(羅)’ 자는 ‘넉 사(罒)’ 아래에 ‘실 사(糸)’를 해놓았어요. ‘실 사’ 는 두 번 꼬부려 가지고 소생단계를 해 가지고 이것이 넉 점도 하지만 석 점으로도 칩니다. 세 기둥에 갖다 박아놓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새 추(隹)’ 자예요. 새를 갖다놓았습니다. 이야, 사방을 얽어매 가지고 새를 갖다놓았어요.
그래도 좋을 수 있는 거예요. 새가 뭐예요? 새가 노래해요, 굼벵이가 노래해요? ‘찍짹’ 할 때는 새가 노래하는 거예요, 사람이 얘기하는 거예요? 대원군시대에 ‘찍짹’만 해도 죽여버리지 않았어요? 전라도의 남도(南道)는 이런데, 북도(北道)는 사방으로 퍼져요. 어디든지 이렇게 갈 수 있어요, 북도는. 남도는 못 가요. ‘열 십(十)’ 아래 두 문을 해놓 고(冂), 쌍둥이 문턱이 돼 가지고 여기에 뭐냐 하면 ‘양(羊)’ 자예요.
양이 되기 위해서는 땅까지 갖다 꽂아야 돼요. 그래서 문을 닫아야 돼요. 문턱이 있나, 없나? 문턱까지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돼요? 양을 했는데 기둥 박은 양이에요. ‘십(十)’ 자 아래 두 문(冂)을 붙여 가지 고 기둥을 박았어요. 이 문 자체가 돌아가게 돼 있지, 기둥이 돌아가게 안 돼 있다고요. 문이라는 게 그런 거예요. 문이 고정돼 있지 왔다 갔 다 해요? 꼭대기와 아래가 수직인데, 수직이 왔다 갔다 해요? 영원히 박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남도보다 북도가 낫다는 거예요. 그래, 동서남북! 북쪽이 문제예요. 북두칠성, 칠성이 뭐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칠성 님이 살아요. 그 다음에 목의 이것은 하나 둘, 터거리(턱)예요, 하나 터거리. 여기까지 두 터거리, 세 터거리, 네 터거리, 여기까지 다섯 터 거리예요. 이것을 벌리면 두 터거리, 여섯 터거리, 여기에 딱 띄어 가 지고 일곱 터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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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목이라는 것이 고기가 다니는 목이에요. 짐승이 피해 다니는 목이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겁니다. 목을 자른다고 그러지요? 목을 지키라 고 그러고, 목을 자른다고 하는 거예요. 자를 때 죄수들의 목을 치나, 몸뚱이를 치나? 효율이!「옛날에는 목을 쳤습니다.」
그거 목이에요. 목이란 중요한 곳이에요. 전체가 거기를 통하잖아요. 눈도, 귀도 목을 통하고, 사지백체가 여기를 안 통하는 것이 없어요. 동맥만 치면, 동맥 정맥만 하면 죽는 것 아니에요? 제일 간단해요. 몸 뚱이를 치려면 심장을 갈라놓아야 피가 와르르 나올 텐데, 여기는 텅 비어 있어요. 이쪽을 치게 되면, 순식간에 절반 이상이 잘라지게 돼 있 어요. 여기는 그래도 등뼈가 있지요?
사형수의 목에 칼을 휘두를 때 뒤에서 쳐요, 앞에서 쳐요?「뒤에서 칩니다.」뒤에서 치니 앞으로부터 자르겠나, 뒤에서부터 자르겠나?「뒤 부터 칩니다.」앞으로 잘라야지? 그러니까 여기는 대개 울대이니까 말 이에요. 동맥과 정맥이 앞으로, 이쪽으로 숨어 있어요. 그거 끊어버리 면 죽는 거 아니에요? 피가 나와요.
피라는 것은 뭐예요? 피해 간다는 거예요, 피. 피를 보게 된다면 마지막이 되는 거예요. 피를 보면 영원히 없어지는 겁니다. 여편네가 돼 서 남자를 죽인 사람들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 자체도 없어지는 거예 요. 그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손을 자르면 좋을 텐데 손을 자르지 않고 어떻게 해요? 발을 자르지 않고, 왜 목을 잘라요? 여기서는 전부 가 일곱 별이 움직여요. 북극 북두칠성이 한데 다 달려 있지요? 그래, 사지백체가 전부 다 북두칠성이 한곳에 달려 있어요. (훈독) 이야, 6월 1일이 대단한 날입니다. 매일 아침에 내가 시간만 있으면 보는 거예 요. 아침에도 일어나서 두 번을 읽고 나왔어요. 매일 같이 읽으면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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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을 하면 술술 나오지만, 다시 생각하면서 읽어보니까 틀리지 않았어요. 그런 것을 아는 통일교회는 좋을 수 있는 길을, 절대적인 길을 왔 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돼요.(훈독)
큰 감사의 박수예요. 작은 박수가 아닙니다. 손발, 눈발의 박자를 맞춰 가지고 사지백체가 호흡과 박자를 맞춰 한 박자의 박수를, 큰 감사 의 박수를 하는 거예요. (훈독) 누가? 하나님이! 그 손짓을 하고 있다 는데, 거기에 박자를 맞추고 주파수를 맞추고 그렇게 지내요? (훈독)
하나님은 있는 대로 좋아하고, 있는 대로 기뻐하면서 날을 맞이하는 거예요. (훈독) 아름답게 피어나면 향기도 나고, 빛도 오색가지 빛이 달라지고, 모양도 갖추는 것 아니에요? (훈독) 그런 자리에서 오늘 이 시간을 맞이했어요? 그거 수수께끼예요. (훈독)
특별한 식구들이에요. (훈독) 이런 자리는 전부가 아니에요. 특별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거예요. “특별히 하늘이 새롭게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했으니까 같이 밥 먹고 살고, 같이 일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만큼 가까워졌어요. (훈독) ‘새로운’은 해방권만 아니라 석방권도 있 습니다. 한국이 해방받았지만, 감옥이 있어요. (훈독) 1월이에요. (훈 독) 서양 날짜와 동양 날짜가 하루 차이가 있습니다. 이거 읽으면서 하루 차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아침때에 하고, 저녁 에 했다는 거예요. 하루라는 말을 똑똑히 가려서 말하는 거예요. (훈 독) 3회에 걸쳐서 역사적인 만왕의 왕 대관식을 하는데, 한 자리 빠졌 어요. 양창식!「예.」
그래, 우리 인진이를 시켜 가지고 1천7백 조건을 세워 탕감해 가지고 한국까지 옮겨갔어요. 그거 알아요? 그걸 아느냐 말이야?「예.」두 번 했어요, 세 번 해야 할 건데.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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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기록이 안 돼요. (훈독) 그래, 금년 4월, 이제부터 문제예요. (훈독) 사자가 울부짖는 것입니다. 벌판 가운데 조그만 바위 위에 올라가 서 울부짖게 되면, 천하에 있는 동물들은 자기들 몸의 머리와 눈만 내 놓고 앉아 가지고 사자의 동정을 살피는 거예요. (훈독)
새로운 봄의 희망과 같은 것이에요. (훈독) 이게 4월 11일이 되는 거지요. (훈독) 험난해요. 하나님도 꼼짝못하고 갇혀 있는 때 아니에 요? (훈독) 이거 당당한 말입니다. 하나님도 꼼짝못하는 세상에서 살 겠다고 안팎으로 고심하면서 뒤넘이친 문 총재의 노정들을 어찌 다 필 설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훈독) 밝히고 드러내는 기록을 선생님의 생애에 다시 자서전을 통해서 기록된 것을 그냥 다시 밟아가기 때문에 “먼 훗날 증명하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했어요.
이것이 기가 막힌 말입니다. 복귀섭리에 숨도 안 쉬고 앉아 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하겠어요? 배가 불렀다가 신진대사의 때가 되면, 힘도 안 들이고 그저 술술 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굳은 똥을 누어야 되는 거예요. 맺힌 고개 고개에 순리(順理)의 법을 통하지 못하고 역 리(逆理)의 법을 넘어야 할 고개를 걸어왔다는 사실들을 “먼 훗날 역 사가들이 증명하고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한 거예요.
그걸 선생님의 자서전을 통해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선생님의 자서전 가운데는 극히 외적인 분야의 몇 가닥밖에 안 돼요. 황선 조!「예.」임자와 양창식 그리고 효율이!「예.」석준호!「예.」여러분 이 준비될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이제 나타나야 할 자서전의 깊은 뜻 앞에는 세상에 하루저녁도 잘 수 없고, 1년 반이라도 잘 수 없는 한 (恨)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 거 맞는 말이에요?「예.」
누가 알았어? 문 총재를 누가 동정했어요? 7천만 한민족, 수십억 아시아 동족들 가운데 누가 알았어요? 홀로 홀로 오직 홀로 걸으면서 하 나님까지도 도와주지 못하고 반대했어요. 가시밭 광야의 길을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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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홀로 나섰다는 사실만으로도 장한데, 그 길을 투쟁해 가지고 억만 사탄이 하나님도 꼼짝못하게 영어(囹圄)의 신세로 가두어 놓은 그 세 계를 밀치고 나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가 막히냐 이거예요. (훈독)
그거 알아요? 장난거리로 그렇게 한 줄 알아요? 피눈물을 쏟아 부으면서 숨이 막힐 수 있는 자리에서 이 길을 걸어 왔어요. 다 찌들어 줄 어들어 가지고 숨 쉴 수 있는 길이 어디나 없어요.
내가 내 손으로 내 다리의 동맥을 끊어야 되고, 내 손의 정맥을 끊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이에요. 피를 흘릴 수 있는 것을 두고 볼 때 내 피가 나를 위한 피가 아니고 세계를 위한 피인 것을 다시 알고, 그 길을 가다듬어 또 내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역사를 거쳐 왔다는 사실이에요. 그거 알아요? (훈독)
계시리라 완전히 믿지 못해요. 여러분도 원리를 배워서, 배운 녀석과 잊어버리는 녀석이 있어요.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사실을 가르쳐 주었으니 가르쳐준 건 사실인데, 사실대로 받지 못하는 여러 가지 모 양의 진상은 천태만상이에요. 그걸 바라보고 내일의 꿈을 찾아 나서야 했고 꿈을 이루어 나왔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요, 창조 중에 새 로운 창조가 아니지 않느냐 이거예요. (훈독) 엉켜 버렸다는 거예요. 문 총재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엉클어졌어요. 알게 엉클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요. (훈독)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거예요. 선생님 이 모를 때, 여러분이 모를 때 다 되었다 그거예요. (훈독)
이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전체의 부정적 환경에 홀로 반딧불과 같이 반짝거리는 빛을 가지고 살아 온 문 총재의 생애가 얼마나 처참한가를 아느냐 말이에요.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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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하루 이후에 시대가 달라집니다. (훈독) 하나 안 됐어요, 가인 아벨이. 닫아져 버렸다는 거예요. (훈독) 그 진입을 나만이 알지, 여러분은 모르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하나님도 알지만 동정해 줄 수 없는 거예요. 감옥으로 몰아치는 하나님의 사정도 딱하지만, 문 총재는 그걸 알고 참고 가는 겁니다. (훈독) 다 용서해주기 위한 것을 거쳐서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보고 선생님 이상 통곡할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내가 왜 도와주지 못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영어(囹圄)에 갇힌 신세를 해가지고 참아들이 되겠다고 하는 그를 도와 주지 못하는 역천지의 배반의 봉화를 들고 있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 나 처량했던가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느껴야 됩니다. (훈독) 오(〇)는 오픈(open)을 말하고, 엑스(⨉)는 클로즈(close)를 말 하는 거예요.
선악의 세계가 열렸다 닫혔다 하는 거예요.(훈독) 그 시대권이 그렇게 되기가 쉬운 일이에요? 얼마나 그 책임진 사람은 하나님도 안 돕 고, 홀로 몸부림 치고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을 지적 했어요. 그래요. (훈독) 새로운 시대권을 알았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심각하게 얘기하니 ‘이야, 새로운 시대권! 새로운 것이 없으면 큰일나 겠구나.’ 하는 거예요. (훈독) 효율이 이거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했어?
「소로카바 얘기만 좀 뺏으면 했습니다.」소로카바가 뭐예요? 홀로 커버(cover) 한다는 뜻이에요, 홀로. 그런 뜻이 돼요. 솔로(solo)가 홀로 아니에요? 홀로 느끼고 간다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소로카바. (훈독) 천주연합대회예요, 이게. 모양은 우습고 장난거리 같지만, 하늘땅이 뒤 넘이치는 대회라는 거예요. (훈독) 그거 끝나고 나서 선생님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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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해방된 마음을 가졌는지 여러분은 모르지요? (훈독)
브라질이 불알질 아니에요? 불알질이 뭐냐 하면 여자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에요. 브라질이 그런 이름입니다. 그래서 브라질이 허리에 힘이 있어 축구를 잘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 사실이 그래요. (훈독)
선생님이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있는 기쁨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없었다 그 말이에요. (훈독) 부끄럽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다시 아 내를 찾아 결혼식하고 벗고 며느리들과 동네 사람들이 보는 데 있어서 사랑하더라도 자랑스러운 사랑이지 부끄러운 사랑이 아니에요. 끝에 막힌 성벽까지도 무너진다 그 말이에요. (훈독)
사실입니다, 이게. 66개 팀 중에서 승리한 거예요. 챔피언 밸류를 갖고 있는 사람이 ‘우리를 이길 자 누구냐?’ 그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효율이?「예, 들었습니다.」그게 웃음 가락이야, 이게! 사탄이 모양도 따라잡을까 봐 벼락같이 해치운 거예요.
소로카바팀이 4시에 도착해 가지고 8시에 축구했어요. 30 몇 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서 기진맥진해 있는데도 한국 팀하고, 한국의 이름 있는 팀하고 비겼다는 사실은 놀라운 겁니다. 원래는 져야 돼요. (훈 독) 극동의 3개국입니다. 한국⋅일본⋅중국이에요. 소련까지도 들어가 요. 극동이 문제의 지역이에요. (훈독) 우리가 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가르쳐 보여주는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한 이게 장난이에요? (훈독) 격려의 박수를 치라고 할 때 하나님하고 나하고 이 팀밖에 없 어요. 그 팀들이 경기할 때는 다른 나라에 가서 경기할 때 차림 차린 모든 옷을 벗어놓고 해야 돼요. 떠나기 전에 자기가 입고 왔던 옷을 벗어놓고 가야 돼요. 이겨 놓고는 옛날에 입고 왔던 그 옷을 입고 돌 아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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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잘했지! 새 옷을 일체, 모자에서부터 내복, 삼각팬티와 구두까지 쫙 뽑아 입혔어요. 하나도 갈아입지 않은 것이 없어요.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올 때는 불평하고 다 그랬을 텐데 어때요? 그래, 4월 21일부터 5월 4일이 돼요. 그날까지 딱 13일 하지 않았어요? 13일 간 이지요? (훈독) 그거 우스꽝스런 일이었지만, 하늘땅이 신경을 곤두세 우고 바라본 그 자리인 것을 선생님은 알아요.
내가 어머니하고 화합통일게임을 해 가지고는 백발백중 다 이길 거예요. 손이 내가 던지기 전에 벌써 던져버렸어요. (웃으심) 거꾸로 던 져버렸어요. ‘이야, 이 대회가 심상치 않은 대회로구만!’ 했다고요. 하늘이 중심이지, 내가 중심이 아니라고요. 그래, 몇 점 차이에요? 3점인 가? 7점인가, 6점인가?「6점 차이입니다.」6점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이야, 6수를 채워 버렸구만!
6수가 문제이지요? 3⋅8⋅6, 노무현이 3⋅8⋅6수를 못 넘어 죽었어요. 김정일은 어떻게 될까? 3⋅8수를 못 넘었어요. 8수의 상대가 이쪽 에 가야 8수인데 없어요. 10수, 11수를 못 가요. “그때까지 선생님은 당신에게 방해되는 사람들, 방해되는 나라의 권한을 마음대로 처리하 시옵소서! 내가 처리하는 데 불평하지 않고 도울 수 있는 게 뭐가 있 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협조하고 승리했으면 만세를 잘 불러주겠습니다.” 했는데, 만세를 얼마나 부를 수 있어요? 내가 해방 후에 만세를 불러보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만세를 부르게 될 때는 일본이 제아무리 하더라도 두고 보라고요, 누가 찢겨 나가나!
오야마다!「예.」도쿠노!「예.」오야마다(小山田)는 절간 스님의 아들 아니야? 오야마다가 그런 이름이에요. 도쿠노(德野)가 덕이 있는 벌판이라는 것인데 책임자가 됐어요. 갑자기 책임자가 됐어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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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어 나가자빠져도 선생님 대신 버텨 가지고 책임자가 됐어요. 절간에 있더라도 절간에 등대가 넘어지면 어떻게 돼요? 문에 가리더라도 밀어치우면 치웠지 그냥 두지 않아요.
도쿠노의 ‘덕(德)’ 자는 두 사람(二人)이 14수(十罒)를 중심삼고 하나(一)의 마음(心)이에요. 12지파를 중심삼고 하나된 마음, 두 사람이 된 벌판이에요. 하늘이 같이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신 그것이 꼬 꾸라져 뻗어요? 뻗을 수가 없어요. 해보라구!
일본 천황의 가다가키(肩書き; 신분, 지위)가 무엇이었어요? 평성천황(平城天皇)이라는 거예요. 납작해진 천황이라는 말이에요. 아들 둘이 다 결혼했는데 평민들과 결혼했어요. 외국에 유학하면서 결혼한 거예 요. 일본 사람들 가운데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가 됐는지 몰라요. 천황 의 아들하고 결혼하겠다는 그 여자의 가다리가 좋은 가다리(가닥, 갈 래)예요, 나쁜 가다리예요? 바람기가 많겠어요, 바람기가 없겠어요? 답 변해 보라구!「많습니다.」
그 아들딸은 맞아죽을지 몰라요. 영국 왕실에서도 누가 죽었나?
「다이애나 왕세자비입니다.」다이애나가 죽었는데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아직도 미스터리입니다.」아직도 미스터리예요. 동양에서 일본 여자들은 아기 낳고 석 달도 안 돼 가지고 바람피우는 여자들이에요. 그런 소문이 난 거예요. 마도로스의 첩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일 본 여자들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이 세계에서 환영받는다고 하는데, 마도로스를 중심삼고 뱃사람들이 올 때 어느 동네의 누구 집이든지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면 어떻게 해요? 거기에 마도로스들이 가게 되면, 자기 며느리라든가 딸 을 재워 가지고 돈벌이를 하는 것이 일본 역사입니다. 그거 알아요? 여기 일본 아줌마들은 손 들어보라고요. 들어봐, 일본 아줌마! 이거 절 반 이상인데, 왜 한국에 왔어요? 한국에 온 것은 일본에 있는 것보다도 편안하니까 피난을 온 패들이에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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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일본에 있으면 매일같이 책임분담해서 얼마나 허덕일 텐 데, 여기에 와 가지고 책임분담이 뭐예요? 자기 사내들을 발길로 차고 천대하면서, 침 뱉으면서 세도부리고 살아오지 않았어요? 여기 똑똑한,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은 그 동네의 지사든 도지사든 누 가 찾아오더라도 존경하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달라요.
그래도 한국에 와 가지고 일본을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충효지도를 받들겠다고 노력했기 때문에 상을 탄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 한국 의 시골교회에 가게 되면 일본 여자들이 낳은 아기들이 교회 아기들의 3분의 1이 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한국을 3분의 1 점령한 거와 마 찬가지예요. 그렇다고 점령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너희네 나 라가 3분의 1 이상 점령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한국에 서 고생하는 것은 부모님 때문에 와서 고생하지 아들딸의 나라 때문에 고생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 일본에 돌아가서 일족들을 다 끌어와요. 일본 정부가 통일교회를 받들게 되면 몇 백 명, 몇 천 명, 절반 이상이 한국 사람으로 입적 해야 할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요? 하지 않으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없으면 좋겠어 요? 답!
너희들이 한국 팀하고 일본 팀하고 축구할 때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도 모르게 일본 축구팀이 골을 집어넣을 때는 ‘아!’ 하고 만세를 불러 놓고 ‘아이쿠, 안돼!’ 하는 거라고요. 만세를 먼저 불러요,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준비를 해요? 어떤 거예요?
일본인 종자는 일본 종자예요. 일본 사람은 끝까지 일본말을 하다가 죽지 한국말을 싫어하는 겁니다. 한국말을 배웠어요? 요전에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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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한국말로 ‘뱃노래’는 잘하더라! 몇 백 번 했기 때문에 ‘뱃노래’ 는 틀리지 않아요. ‘뱃노래’ 훈련한 40일 수련생들은 일어서 봐, 얼마 나 되나! 절반 이상이 될 거라고요. 저, 보라고요. 절반 이상이 되잖아 요.「1시간 지났어요. (신준님)」예, 맞았어요. 알았어요. 아이고, 이 사람은 틀림없어요. 오늘 1시간 20분 내에 끝낸다고 내가 약속했어요. 이게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노래를 하는데 한국 노랫말을 틀리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뱃노래, 뱃사공 아줌마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가르치는데 일본 사람의 말과 같은 말이 아니고 한국 사람의 말을 가르쳐줄 수 있겠구만!’ 하면서 내가 안심하고 있어요. 똑똑히 알아들으라고요.
선생님이 17살때부터 일본말을 배워 지금도 하고 있는데, 일본 사람에게 일본말의 발음을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너희들이 그 이상 돼야 여기에 시집온 전통의 간판을 붙일 수 있잖아!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뱃노래’를 한번 불러보라구. 여기 나올 시간도 없어! 빨리, 시작! (일본 부인들의 ‘뱃노래’ 합창) (노래 중에) 발음을 잘 들어봐요. 황선조!「예.」안내 해! (노래 계속)
자, 이제 노래했으니 조금만 기다려요. 할아버지를 자꾸 가자고 낚아채면 곤란해. 어디까지 읽었나? 앉아요. 일본 여자들이야, 한국 여자 들이야? 너희들은?「한국 여자들입니다.」여기 부인들이 일본 여자가 많구만! 일본 여자를 얻은 사람, 손 들어봐요. 몇 사람 안 되는데 절반 이상이 된다고요.
한국 여자는 다 빼앗긴 걸 알아야 돼요. 언니들이 잘못하면, 동생들이 둘째 번이 되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 가운데서 얼마나 있어요? 시 골에 가면, 동네 교인의 3분의 1이상이 일본 여자들인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일본 사람이 앞으로 오기 쉬워요. 한국에 와서 자리를 잡기 쉬워요. 그걸 보면, 일본이 한국과 하나돼서 남편이 없던 일본 나라가 남편을 모셔 가지고 대양권, 환태평양 섭리권, 세계의 물에 잠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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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의 계대를 이어 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어머니 동생의 나라라는 말이 맞아요. 그 복을 다 캐와야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을 세계에 이름 있는 부둣가의 도시 에 아줌마들로서 파송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들들이 20살만 넘게 되면 틀림없이 파송할 거예요. 일본에 있는 일족들을 몇 천 명, 몇 만 명이고 다 교육을 시켜놓고 있어요. 2년 7개월 동안에 하고도 남아요.
선생님이 이 7년 동안 무엇을 한 거예요? 몇 년이에요? 7년 8년 9년 동안에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어요? 부모유엔이 될 수 있고, 아벨유엔 도 만들 수 있는 일이 다 끝났어요. (훈독)
중국에 가서는 감리교 대학 대표팀에 이겼어요.「침례교입니다.」침례교인가? 거기에 11대 0으로 이겼어요. 그 다음에 또 남도는 어디에 요? 남쪽 나라 포항 팀하고 몇 대 1?「3대 1입니다.」그거 상대가 안 돼요. 상대가 안된다고요. 우습게 알지만, 16개 팀들과 하더라도 3대 나 5대 이상까지 넘어갈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실력자들이에요. 우 습게 봐서는 안되는 거예요. (훈독)
하늘땅의 연합대회를 하는 거예요. 올림픽대회에서 “원구팀, 출전하지마!” 하면 올림픽대회를 못 합니다. 내가 명령하면 출전시키겠나, 안 시키겠나?
여기 피스컵이라는 것이 올림픽을 능가한 거예요. 올림픽대회라는 말을 쓴다고 우리를 얼마나 천대했는지 알아요? 올림픽 게임을 능가하 게 될 ‘원구 피스컵 가인 아벨 천주연합대회’예요. 하늘땅이 공히 연합 대회를 하는데, 그걸 올림픽대회가 나서 가지고 상대가 되겠느냐 말이 에요. 그래, 유명해집니다. 두고 보라고요. 문 총재가 그거 만들 수 있 는 자격이 돼요, 못 돼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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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됩니다.」되나, 못 되나?「됩니다.」다른 나라 사람은 그만 두고 전라북도 사람만 시키면 어떨까? 전라북도 팀만 시키면 어떻게 되겠느냐 말이에요. 이기겠어요, 지겠어요? 충청북도 팀만 시키면, 전라도는 지더라도 충청북도는 이길 거예요. 해주, 이길 거예요. 강원도, 이길 거예요. 그걸 아는데, 전라북도가 지겠어요? 지겠나, 이기겠나?
「이깁니다.」
이길 수 있는 준비를 해, 이 자식들아! 집을 팔고, 땅을 팔고 전부 다 없애더라도 이겨야 돼요. 이기게 되면 그 몇 십 배 복의 빌딩을 세 우는 거예요. 전라도가 복 받는 지방이 되는 거예요. 2012년까지 전라 도가 무슨 박람회에요?「해양박람회, 엑스포입니다.」해양이라고 생각 했나? 육해(陸海), 땅의 박람회예요. 처음이에요, 그게. 해양박람회라 고 하는데, 육지까지 들어가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여수⋅순천이에 요, 순천이에요? 여수예요? 여수하고 순천 아니에요? 순천은 육지고, 여수는 항구 아니에요?
그래, 거기에 조 씨가 누구인가?「조정순입니다.」조정순, 왔어? ‘조 정순’ 할 때는 공기총을 쏠 때 조정을 잘 해 가지고 맞춘다는 말 아니 에요? (웃으심) 우습게 보지 말라고요. 라스베이거스에 동호가 가 있지, 동호? ‘동’ 자는 경상남북도의 꼭대기입니다. 해뜨는 동쪽의 동호! ‘높을 호(鎬)’ 자지? ‘쇠 금(金)’ 변에 ‘높을 고(高)’ 아니에요? 동호가 거기에 가서 해피헬스의 책임자가 돼 있어요.
그 기계가 얼마나 좋은지 여러분은 모르고 있지요? 두고 보라고요. 기계를 나눠줄 때 받은 사람, 손 들어봐! 왜 한 사람만이야, 다 나눠줬 는데? 너희들이 안 찾아갔지. 다 나눠주게 돼 있다고요. 뜸뜨는 기계도 내가 사줬지?「예.」그리고 해피헬스는?「사주시지 않았습니다.」다 나 눠줬는데 안 찾아갔어, 이놈의 자식들아!「제가 샀습니다.」
사야지! 그냥 가지게 되면, 목이 메서 죽습니다. 소화를 못 해요. 하늘의 영인들이, 조상들이 협조를 안 해요. 목이 멘다는 거예요.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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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보라고요, 그 기계가 어드런지. 노벨상을 셋 이상 받을 수 있는 근본이 잠자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나 그거 싫다고 해요.
양창식이 출세할 수 있는 간판을 붙이려고 했는데 와 가지고 ‘선생님이 도와주겠거니…’하고 생각하지?「그런 생각은 안 했습니다.」비용 이 20억 달러가 나갑니다, 이번 잔치가. 20억 달러를 한국에서 잔치하 는 대회에 한 번에 쓰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야, 황선조가 배포도 두둑해요. 19억 얼마더구만! 그 소련 양반이 왔으면 한 7억 더 들어갔 을 텐데 25억, 30억 가까운 비용이 나갈 수 있는 하루의 대회를 위해 서 애쓰는 거예요.
하루에 쓰는 거예요, 5일까지 계속하는 거예요?「계속하는 겁니다.」나는 나타날 필요 없잖아?「예, 그 날도 계속하겠습니다.」선생님의 자 서전 축하의 기념을 위한 거예요. 그러니 한국 가정 가정에, 한 가정에 한 권씩 다 들어갈 거예요. 그거 읽고 어떻게 되겠어요? 4천만이 아니 에요. 해외에 나가 있는 친족들까지 나눠줘서 읽게 하라는 거예요, 7천 만 전부가 읽게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 목사들 7천 명을 한국에 데려왔던 걸 알아요? 7천만을 동원해 가지고 65억 인류를 소화해 버려야 되겠어요. 3년도 안 걸려 요. 6개월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졸고 있는지, 자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너희들 아니야? (훈독) 기억시키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만 왕의 왕’이 나와요, 내용에. 80퍼센트 같은 내용이에요. (훈독) 같은 부모의 자리에 서서 같이 대우하고 있는 거예요. (훈독)
귀하기만 한 것이 아니에요. 기쁜 날이에요. 집집마다 잔치하고, 집집마다 기뻐하고, 집집마다 좋아할 날이에요. (훈독) 이 문을 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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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예요. 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참부모만이 이 문을 열었어요. (훈독) 선생님 때문에 재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거 알아요? 여 러분의 조상들이 눈을 밝히고 “이놈의 자식들!” 하면서 지팡이를 들고 후려갈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이익을 보다가는 사탄이 데려다 지옥에 가는 거와 마찬 가지로 하늘나라에 자기들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막으니 영계에 잡아 다 치리할 수 있는 수욕의 훈련과정을 거치게 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간다는 거예요. (훈독)
타락을 안 했으면 만왕의 왕이에요. (훈독)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는 거예요. (훈독)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데, 너희들은 얼마나 찾아봤어? 수천만 년을 찾아 나왔는데, 너희들은 몇 시간이나 찾아봤어? 비교를 할 수 없는데 같은 축복을 받겠다고 욕심을 부려 가지고 그 일을 이룰 것 같으냐 말이에요. (훈독) 갈 날이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기가 차다 는 거예요. 이거 솔직한 말이에요. (훈독) 노라리(건달처럼 건들건들 놀며 세월만 허비하는 짓) 가락으로 살아, 이놈의 자식들! 어디, 견디 나 보자구! 너희 조상들이 사탄 이상 몇 십 배, 몇 백 배 악한 입장에 서 영계에 데려다가 한 곳에 모아놓고 벼락같이 닦아세우고 교육해서 없애버릴지도 몰라요. 그런 때가 옵니다. (훈독) 주저하지 않고 단행하 겠다는 거예요. (훈독) 가르쳐준다 그 말이에요. (훈독) 그런 때가 돼 요, 이제. 두고 보라고요. 그러니까 이름난 사람들은 두고 보라고요, 어떻게 되나. (훈독)
31개국이 모세 앞에, 성전 앞에 한 사람이라도 그릇되게 되면 그 민족을 도말시키던 하나님이에요. 분노의 하나님이었는데, 이 도피성에 발짝만 들여놓게 되면, 거기에 들어간 사람은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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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들어갔으면 나라뿐만 아니라 사람도 개인 개인을 전부 다 살려 준다는 거예요. 그걸 말해요. (훈독) 태평양권에 악한 사람이 다 모여 있어요. 문 총재가 이걸 치리해야 돼요. (훈독) 법을 안 지키면 안돼 요. 재까닥 걸려버려요. (훈독)
절대성을 지키지 않으면,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너희들을 내 손으로 처리해야 할 때가 왔어! 아들딸이 잘못했을 때 하나님이 지옥의 구 덩이로 꽂아 넣던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들도 그 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훈독) 바람피울 수 없어요. 자서전을 전부 다 써야 돼요. (훈독) 담과 성터, 성이 얼마나 높아요? 음란의 성이 얼마 나 높아요? 라스베이거스가 대표하는 거예요. (훈독) 내가 이래라 저 래라 하지 않을 거예요. (훈독) 하나님과 부모님의 전권시대가 오는 거라고요. (훈독) 선생님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한데 참아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참아 나오셨는지 알아요? 그 마음을 아시는 선생님은 용서가 없어요. (훈독) 그거 선포해요. 선거는 다음밖에 없다고요. 우 리의 실력을 대결해서 얼마만큼 노력을 했나 볼 거예요. 그 다음에는 무자비해요. 이런 마지막 선언의 말씀 가운데 지금 발표하고 있습니다. (훈독) 여러분이 마음대로 자기 아들딸을 결혼시킬 수 있는 시대가 아 니라는 거예요. 없어요. 타락의 자손을, 핏줄을 더럽힌 아들딸을 낳은 그 핏줄만 생각해도 끔찍한데 핏줄을 낳은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대로 결혼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훈독) 찾아가서 아벨이 가인을 용서해 가지고 화해와 평화를 유지해야 돼요. 찾아가서 푼다는 거예요. (훈독) 고향이 아닙니다. 본향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본향을 찾아 가는 거예요. (훈독) 가족에 ‘권’이라는 것이 빠졌어요. ‘권’ 자를 집어넣어야 돼요. (훈독) 선생님이 하느냐, 못 하느냐? 두고 보라고요. 오야마다!「예.」도쿠노!「예.」주저하지 말라구, 이 녀석들! 우물우물하게 되면, 너희들이 걸려! 단연코 선수를 쳐서 처리해라 이거야.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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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서 먹고 사는 문제를 다 해결하듯이 지상에서도 먹고 사는 문제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다 먹여 살리겠다 그 말이에요. (훈독) 먹 고 살 걱정을 하지 말라 이거예요. 영계에 가면 먹고 살 걱정을 안 합 니다. 마찬가지예요. (훈독)
정성들여 가지고 만물을 친구로 삼고 참부모와 같이, 하나님과 같이 살라 그 말이에요. (훈독) 제일 직단의 길이 될 것입니다. (훈독) 하늘 의 선택을 받아서 천국에 같이 들어갈 귀빈 여러분! (훈독)
초대의 편지를 다 보내줬지?「예.」얼마나 되나? 7천 명?「5,860명 입니다.」모든 지도자들이 초대받았습니다. (훈독) 미래만이 아니에요. 지금 조상들이 춤을 추고 있다는 겁니다. “춤을 추고 계시게 될 것입 니다.” 했는데, 영계와 육계가 그렇게 기뻐한다는 거예요. (훈독)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훈독) 때를 알라는 거예요.(훈독)
타락이 없었던 그 세계의 본성의 마음대로 일치된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돼요? 어느 누구도 새로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새로 운 제4차 본연의 아담권 시대입니다. 그 세계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 말을 알아야 돼요. (훈독) 하나님과 선생님이 빕니다. (훈독) 언제나 구구하게 말을 안 해요. (훈독) 깨끗이 다 가르쳐줬다는 거예요. (훈독) 수많은 나라나 만국의 왕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하나예요. 하 나가 되시는 새로운 참하나님의 크신 축복의 권한이 하나님만을 모셔 온, 하나님을 모신 한국 백성이 되느니라! (훈독)
이 내용을 읽게 되면, 선생님이 말하던 내용에 깊은 심정의 저변과 연결되는 거예요. 솜털 같은 뿌리가 많이 돋아 있는 사랑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뿌리가 같이 하나될 수 있는 뿌리만 나오면, 이걸 연결시키는 거예요. 새끼면 새끼들은 부착력이 있어서 재까닥 붙어 가지고 어
212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디 가든지 자기 스스로 태어날 수 있고, 자랄 수 있는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아주!」
야! 빨리 와라, 빨리! 신준아, 됐다. 가자, 가자! (웃음) 1시간 20분 까지 끝내기로 했는데 신준아, 빨리 와야지! 형님이 손잡고 가야지, 빨 리! 저 사람은 당당해요. 20분 늦었으니까 빨리 가야지. 시간이 안 돼서 그래요. 자, 이거 다들 안 나눠줬으니까 갖다가 다 나눠주라구. 자, 신준아! 그래, 이건 네가 가지고 가자. 가면서 먹자구. 신득아! 득득! 아, 나도 하나 얻어먹어야지!
여러분은 내가 간 다음에 받아먹어요.「예.」내가 바빠요. 20분 늦었다고요. 가자, 준!「경배를 올리겠습니다.」가만히 있어! 박수하고 인 사를 안 했어. 박수! (박수) 윙크, 사랑해요. 자, 가자! (경배) 손님들이 있거들랑, 만나야 할 보고가 있거든 들러도 괜찮아요. 이걸 펴고 백 번이라도 읽고 기도해야 돼요. *
(경배) 요전에『천성경』어디 읽었나? (『천성경』‘인간의 삶과 영원의 세계’ 편 제2장, 4), ① 훈독) 그만하자! 너무 많으면 다 잊어버 려요.
영계에 가야 할 텐데 그걸 알아서 지상에서 상하에 대한 구별을 확실히 지킬 줄 알고, 자기 마음으로 존경하고 싶은 사람은 존경하고, 마 음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렇지 않아도 돼요. 마음이 안다는 거예요. 마음이 전체 선생을 대신해서 모든 측정의 근본원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 말씀해 줬구만!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이에요. 이 책을 무시하지 못 해요. 이 책이 옹호해 주고, 책이 보호해 줍니다. 자기를 변명할 수 있는 울타리의 성 (城), 공중의 성이에요. 공중시대 사람들은 공중에 성을 쌓아요. 공중의 성은 영원히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다음은 ‘심판’이에 요. 이것을 개인적으로 공부하게 되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이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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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6일(火), 천정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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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람이 없어요. 자, 기도 한마디 해요. (정원주, 기도) 여기『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펼친 페이지의 소제목 하나를 읽
어 보라구. 자기가 어디든지 펴서 읽어 봐요.「사랑은 상대로부터 온다, 84페이지입니다.」그래, 그거 읽어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제3장, 4) 훈독) 좋은 말씀이에요. ‘엄마’ 하게 되면, 엄마라는 상대가 있게 되면 엄마의 사랑을 떠올려요. 아무개라고 하면 아무개의 자식이 기 때문에 사랑이 시작하지, 없게 될 때는 다 나타나지 않아요. 간단한 내용인데, 그걸 몰랐어요. 자기 때문에 사랑이 생긴 줄 알고 있어요. 자기가 사랑의 동기인 줄 알고 있다고요. 사랑은 위하는 데서 생겨요. 위하려고 하는 데서 생겨요. 그래서 위한다는 말이 귀한 것이라고요.
「새소리를 좀 들으세요. 저쪽 창문을 더 열어봐요. (어머님)」새소리가 여기에 많이 들리더라구. 아침이 되면, 새들이 “먹을 때 어
디로 갈까? 너 어디 갔었니? 네가 좋은 데 갔으면 좋겠어. 네가 어저께 갔던 데 가자!” 하면서 다 상대를 중심삼고 시작한다고요. 인연도 그래요.「어저께 본 요만한 새, 그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참 신기하 더라고요.」조그마한 새이지. 꽃 새라구. 꽃 가운데 있는 것을 땅에서 주워 먹고 다 그러잖아요. 냄새만 맡고 사나, 뭘 먹어야지?
조그만 새가 있다구.「난 그거 남미에서만 있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네. (어머님)」새가 어디든 사방에 흩어져 살기 때문에 기후가 맞는 데 모여 오는 거예요. 그래서 철 따라 새들이 달라지고 그래요. 자기가 살던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거북이 같은 것이 몇 천 킬로미터에도 들 어가 살아요. 어느 섬이면 섬에서 같은 종류가 알을 낳는데 일주일도 안 되는, 하루 이틀밖에 안 되는 그 시간에 몇 만 마리가 한꺼번에 모 여 오는 거예요. 이야,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 사람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본심으로 살게 되면, 자기가 가고 싶은 데로 가게 되면, 살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내 마음이 위하려고 할 수 있는 데, 내 마음이 좋아하고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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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기뻐하는 데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놀라운 것을 알았다, 엄마부 터. (웃음)
여자는 남자가 이불 안에 들어올 때는 다 싫어하지. 자기 온도와 맞지 않거든! 남자가 덥든가 차든가 하면, 거기에 대해서 반항하게 돼 있지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 돼 있지 않아요. 그렇게 자주 그렇게 하 면, 하루 이틀 달을 지나게 되면 사랑의 길이 막혀요. 사랑도 숨 쉬고 살아야 되고, 사랑도 먹고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만났으면 숨도 쉬 고, 다 박자를 맞춰야 할 텐데 맞지 않으면 떠나는 거예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이 책은 진짜 귀한 책이에요. 이제부터 이 책을 중심삼고 살아야 돼요. 특별히 하늘이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이 책을 훈독하는 날에 딱 맞춰 가지고 이것을 준 거예요. 하늘은 초 월적인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세계의 모든 전부도 맞춘다는 거 예요.「오늘 아침에는 일찍 출동하세요. (어머님)」
왜 출동해요? 낚시도 한 데만 하면 나오지 않아요. 오늘 새벽부터 가서 루어로 해요.「루어로 하면 잘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먹는 것이 질렸나 봐요. (어머님)」잉어라든가 고기들이 참 왕이에요. 자기가 사는 생태가 달라요. 메기 같은 것은 닥치는 대로 잡아먹지만, 그렇지 않 다는 거예요. 많은 고기들이 그래요.
여기서도 사람들이 ‘와와와…!’ 하면 안 물어요. 조용히 해야지 물어!
「여기서 잉어는 못 잡았지? (어머님)」「작은 것은 잡았습니다.」벌써, 이게 한 자가 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잉어를 잡으려면 사흘을 기 다려야 돼요. 밑감을 주면, 벌써 와서 건드려 보는 거예요. 방울낚시를 하면, 절대 ‘땡땡’ 안 해요. ‘딸랑’ 한 번 해요, 꽁지로 쳐서.
그 다음에 몇 시간 후에 오는데 ‘땡땡’ 하는 거예요. 두 번,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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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한 시간, 두 시간이 걸려요. 한 바퀴를 돌아오잖아요. 돌아오게 되는데, 그래 가지고 이상이 없고 자기 본 대로 그래야 물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안 물어요. 그러니까 종자가 달라요. 막 먹지를 않아요. 사람을 중심삼고도 부모를 잘 둬야 되고, 자라기를 잘 자라야지 함부 로 해서 닥치는 것이 자기 것인 줄 알면 안돼요. 그걸 구별하기 힘들 어요.
너 이번에 딸도, 아들도 엄마를 보고 싶다고 그랬다는데 지금은 어때?「아들이 졸업했대요. (어머님)」졸업이면 졸업했다는 그것만인가? 내용을 좀 얘기해야, 다음이라도 그런 일이 있으면 보내지! 갔다 와서 도 냉랭하게 되면 맹맹이에요. 그러니 보고를 잘하는 사람은 발전합니 다. 보기를 잘하고, 냄새를 잘 맡는 사람은 발전해요.「지금 보고한대 요, 뉴욕에서 보낸 것. (어머님)」
눈으로 보고 좋아하고, 코가 냄새 맡기를 좋아하면 어떻게 돼요? 자극을 주니까 좋아하지 무관심하게 되면 어때요? 상대가 전부 다 그걸 알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의 위해 살라는 말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위한다는 것(爲)이 ‘사랑 애(愛)’ 자의 민갓머리(冖) 위와 똑같잖아요? 그래 놓고 여기에 하나 둘 셋이에요.
이것은 이렇게 되면 집이라는 ‘호(戶)’에다 하나 둘 하고, 여기에 이렇게도 쓰지만 ‘큰 대(大)’ 자로 해도 돼요. 그래 가지고 이건 이쪽으 로 향하는 거예요. 이쪽으로 향하는 것은 좀처럼 해서는 없어요. 바른 쪽으로 향하지 없어요.
복귀라는 것이 지난날을 회생시키는 건데, 사랑도 그래요. 위한다는 것(爲)이나 ‘사랑 애(愛)’ 자나 쓰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여기는 발이 4개예요. ‘사랑 애’ 자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기둥이 셋이니 하나 둘 셋 되는 거예요. 일곱이 말해요. 일곱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높 은 것과 낮은 것. 그래 7수가 중요하다는 거예요.「얘기해 보라고 그 러세요. (어머님)」어, 그래! 얘기해 봐요. (정원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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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아주 훌륭한 시어머니예요. 아름답게 생긴 아줌마이고, 마음이 착해요. (보고) 통일교회 여자들은 어머니를 하나님같이 위하 려고 하니까 다 좋아하지! (보고) 「감동을 먹었대요. (어머님)」(웃 으심) 먹었지! 그거 먹는 거예요. 먹는 것 이상 귀한 것이 없거든!
「그게 요즘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보고) 그래 잘했다.
그렇게 보고해야 내가 보내고 싶은 마음도 나지 맹맹하고 “잘 다녀 왔습니다. 잘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러면 지나버리고 잊고 사는 거예 요. 사람은 이렇게 자기가 받을 수 있고, 줄 수 있어야 된다고요. 그런 준비는 상대가 해야 된다는 것,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여기가 동쪽으로 해가 이렇게 떠올라 온다고요. 바람이 이쪽으로 불어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고요. 물결을 보게 된다면 동쪽에서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고기들이 잘 문다구요. 반대로 되게 되면 북쪽에서 불어오기 때문에 찬바람이나 회오리바람 같은 쌀쌀한 바람이거 든! 고기가 잘 안 물어요. 그걸 봐 가지고 ‘고기가 잘 물겠다.’고 생각 했는데, 아침에 낚시를 안 문다고 하더니 저녁때는 많이 잡았다며…?
고기들이 얼마나 예민한지 몰라요. 오늘도 바윗돌에 가서 해야 하겠어. 그 바윗돌이 높아서 오르내리기 힘들더라!「다 만들어 놓았습니 다.」어떻게 만들어?「계단도 만들고, 평평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어디를 평평하게…?「의자 앉으실 때 삐걱거리니까 편안하시게 밤에 만들었습니다.」편안하게 하려면, 돌을 까버렸나?「까지 않고, 돌 위에 다 판자를 깔아놓았습니다.」
고기가 걸리면 끌어올려 가지고 자기가 잡아야 할 텐데, 사람이 언제나 물에 들어가서 발을 적셔야 되고 그래요. 그거 얼마나 불편해요.
「이쪽보다 그런 것은 불편합니다.」거기가 세 길이 된다더니 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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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되겠더라구.「거기는 낮습니다. 2미터 정도 됩니다.」그러니까 큰 고기가 안 와요. 조그만 고기들이나 오지, 큰 고기는 자기 깊이를 잘 지킨다고요.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고기들은 그걸 잘 알아요.
그러니까 세 길이 되게 되면 삼 사 십이(3×4=12), 12피트 이상 넘어야 돼요. 그래야 큰 고기들이 붙지, 12피트가 안 넘으면 큰 놈이 안 와요. 그러니까 큰 메기가 안 물더라고요. 그저 그런 거지! 깊으면 큰 놈이 물어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저 위에까지 강을 치는데 깊이 치라는 거예요. 그러면 고기가 거기에 다 모여요. 보통 4미터나 5미터로 하면, 거 기에 다 모인다는 거예요. 깊은 데가 안전하거든! 그러니까 큰 놈들 외에는 없어요. 큰 놈들은 많지 않지만, 작은 거야 많잖아요. 그러니까 큰 놈들 외에는 없으니 큰 놈들이 얼마나 많겠나?
거기도 블록으로 만들든가 돌을 쌓든가 해서 만년 가게 하는 거예요. 서너 길, 네댓 길 깊게 파고 말이에요. 이래 놓으면 물이 거기에 모여 가지고 도는 거예요. 흘러가면, 그 가운데서 어때요? 깊은 데 물은 돌아서 흘러가게 되면, 따라서 내려가게 되면 바꿔쳐 가지고 저쪽 의 뒤에서 돈다고요. 그런 곳에 고기들이 모이는 거예요. 흐르기만 해 도 좋아하지 않아요.
어저께 잡은 잉어가 한 50센티미터 되겠나? 50센티미터 못 되지?
「60센티미터 가까이 됐습니다.」나는 50센티미터 못 된다고 봤는데 큰 놈들은 크다고요. 1미터 넘는 것이 있어요. 그런 거야 그 낚싯대로 못 잡아요. 작년에 잡아다 넣은 것은 많이 컸을 거예요.「예, 많이 컸습니다.」
고기죽을 쒔는데, 뭘 그렇게 많이 섞었어?「그전에 넣던 것을 넣었습니다.」어죽이 맛있는데, 그 어죽은 맛있지를 않아요.「맛있게 끓이 겠습니다.」맛을 낼 줄 아는 사람, 그걸 한 사람들이야 알지. 봄철에 진달래꽃이 필 때는 가물치나 메기 같은 것이 있어요. 산에 한 5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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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00명이 갈 때는 메기죽을 쑤는 거예요. 저런 메기를 한 댓 마리 넣고 쌀을 넣으면 참 맛있고 먹기 좋은 거라고요.
몇 마리를 어저께 넣었나? 한꺼번에 다 했나?「어죽하고 매운탕을 했습니다. 남겼습니다.」다 한꺼번에?「다 한꺼번에 안 하고, 좀 남겨 놓았습니다. 오늘 메기찜을 해드린다고 해서요.」메기고기가 맛있는 고기라고요. 내가 해가 뜰 때, 조금 보일 때 봤는데 이제는 해가 저쪽으 로 갔다. 오늘도 바람이 안 부는구만! 낚시 잘 물겠다. 자, 밥 먹고…. (경배) *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어저께 끼워놓았는데, 910페이 지 6절 심판인가?「예.」하나님에게는 원수의 개념이 없다, 그래요. (『천성경』‘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6), ① 훈독)
자기 멋대로 생각하지 말고 기도해서 통해야
그만하자! ‘심판’인데, 때가 심판 때가 됐어요. 심판 때예요. 오늘 복잡한 환경에서 내가 나오려고 상당히 서둘렀어요. 이것저것 비판하느 라고 서둘렀어요. 심판 때라고요. 어저께 내가 하라는 걸 했나?「원고 요?」시정을 안 했지?「예, 오늘 아침에 했습니다.」그것만 읽어줘요.
「예.」어저께 1시가 될 때까지 고친 거라고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 유엔세계의 안착대회’ 강연문 훈독)
성벽이에요, 남녀의 성이 아니고. 거기에 ‘벽’ 자를 하나 써넣어요.
「고칠까요.」응! ‘성’보다도 ‘성벽의 울타리’예요. (훈독)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 많은 것이 밝혀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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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7일(水), 천정원.
* 이
말씀은 안시일 아침 경배식 및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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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7일 아침…?「27일입니다.」그래, 왜 왔나?「안시일이라서요.」올 때 느낀 생각과 여기에 와서 느낀 소감을 한번 얘기해 봐요. 기분이 어떤지 한마디 하고, 잠깐 기도를 하고 폐하자고요. (석준호, 보고)
한국이 저런 내용을 발표하고 일본과 미국이 발표했다면, 통일교회는 고생을 안 해요. 일들이 다 빨리 끝났다는 거예요.
들어와 가지고, 외국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한국이 복 받을 수 있는 좋은 일이라고 하겠나, 뭐라고 하겠나? 그거 부끄러운 일이에요. 지나간 후에 그런 놀음을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지나가기 전에 그런 놀음을 해야지.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끝장에 가 가지고 뭐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고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마지막 끝이에요. 전부 다 마지막 끝 이 되는 거예요. 남북미에 아시아 사람들이 가서 살았는데, 그건 한국 사람들이 아닐 수 없어요. 베링해협을 건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요? 가라후토(樺太; 사할린), 일본 북해도 위에 옛날에 러일전쟁 때 받았 던 그곳이 섬이에요. 대륙을 건너갈 수 있게, 바다를 건너갈 수 있게 땅이 연결 안 돼 있어요. 1만 3천 년 전에 얼음이 얼어서 건너다닐 그 때 건너갔다는 거예요. 사냥터로서 남북미에 사냥꾼들이 왔다 갔다 하던 시대라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 갔다고요. 지금도 그래요. 겨울에 는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남극에서부터 북극까지. 자…! (보고 계속) 족장들의 감독 밑에 기념일들을 중심삼고 광장을 빌려서 하는 거예요. 여러 광장에 성씨들이 전국적으로 모여 가지고 같이 예식을 해야 돼요. 그래야 아들딸까지도, 동네의 벌레까지도, 곤충까지도 다 안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지나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땅에 묻혀 있는 곤충들까지도 복을 빌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거 다 구속돼 있다는 거예요. (보고 계속)
430가정이 1대 20년 만에 10배가 되면 얼마예요? 4천3백 가정으로
222 환경 흡수와 주인이 될 수 있는 역사
일족이 돼요. 김 씨면 김 씨로서 한국에 286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성씨를 대표하고 그 성씨들이 나라를 이룰 수 있게 되는 거예 요. 그런 성씨가 열두 지파이면 40만이 넘을 거라고요. 한 족속이 되 는 것을 말한다고요. 4,300년이 될 때 선생님이 430쌍을 중심삼고 한 국이 하늘땅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젖힌 거예요. 4,300년에 430가정이에요. 한국 선민권에 선생님이 태어나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는 때를 맞이했다는 거예요. 조건도 모르고 막 세워 가지 고 430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4,300년에 430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지옥 문을 폐지하고 이 섭리가, 오늘의 읽던 내용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때 시작했으 면 지금 몇 년이에요? 40년 동안에 선생님이 감옥에 가는 놀음도 없 다는 거예요. 고통을 당했어요. 안 그래요?
전 세계가 반대한 거예요. 이화대학과 연세대학, 7대 교단의 여자와 남자 대학이 하나돼 가지고 반대하고 세계적 사건을 일으켰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했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7년 이내에, 1945년에 해방돼 가지고 1952년이면 축복이 다 끝나는 거예요. 축복이 좋다고 구교 신 교가 축복받기 시작했다면 7년도 안 가지. 3년도 안 간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얼마나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선생님이 지상에서 감옥에 갔다는 것이 얼마나 원통한 사 실이에요. 여러분과 여러분 조상의 체면과 위신이 어떻게 돼요? 다 목 이 걸렸다는 거예요. 다 죽어 뻗었다는 거예요. 이 엄청난 내용이 연결 되는 거예요. 보통 듣는 거와 마찬가지로 듣고, 보통 먹던 밥을 먹고 산다고 생각하니 그 기간이 하늘땅이 죽었다가 살아난 기간이라는 것 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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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무엇이 안타까워서 여섯 번이나 감옥에 갔어요? 감옥에 1차 만 가도 빨간 줄이 쳐지잖아요. 여섯 번을 가게 되면, 그건 세상에 발 을 딛고 다닐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이에요. 그거 내가 부끄럽지 않아요. 부끄러운 나라가 그렇게 했으니 내가 죽어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살아남은 거예요. 감옥에서 살아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감옥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지금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자기들이 지금까지 지은 죄, 조상으로부터 지은 죄, 아담 이후 죄죄죄…! 죄가 태평양 바다보다 깊고 히말라야산맥보다 높은 거예요. 공기가 다 그치고, 물이 다 없어져 가지고 마를 수 있는 세계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누구에요? 참부모⋅참스승⋅참왕이 될 수 있는 분이 와 가지고, 집을 찾아와 가지고, 고향을 찾아와 가지고 여섯 번씩 죄수의 탈 을 벗지 못하고 살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라도 복수의 마음만 있으면 뿌리까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심각하지! 일본 사람도 그래요. 30년 전에 한국이 메시아의 나라고 우리가 찾아가야 할 조국이라는 것을 발표했더라면 어떻게 됐겠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 뭐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구? 없애 보라고요, 없어 지나. 자기들의 뿌리가 뽑혀 가지고 몽땅 날아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선생님이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고 3번까지 할 필요 없어요. 신문에만 내보라고요, 일본이 어떻게 되나. 몇 만 통일교인을 잡아다가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야만민족 중에도 용서할 수 없는 야만민족으로 등장 하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싸놓고 통일교회가 나쁘다구?
레버런 문이 그걸 그냥 받아 가지고 소화하겠다고 생각하나?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걱정도 안 해요. 훈모님도 야단났다는 거예요.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죽나 내가 죽나! 나는 죽을 자리에서 살아 나왔는데, 자기들은 살아 가지고 살겠다면 죽을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바꿔치는 것 아니에요? 탕감복귀가 다
224 환경 흡수와 주인이 될 수 있는 역사
바꿔치는 겁니다.
재봉춘을 7번, 13번까지 해야 돼요. 평화 컨벤션 대회를 할 수 있는, 세계 대학가를 연결시켜 가지고 수백만을 교육시킬 수 있는 장소를 여 기에 만들라는 거예요. 뭐예요? 내가 돈 들여 가지고 기계를 갖다가 시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백만 달러도 안 들어가요. 몇 십만 달러를 가지고 사람을 시켜서 파버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해서 우리가 하는 것을 반대하는 정부가 아니냐 이거예요. 정부는 뭘 하고 있느냐 그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노력해요? 기성교회가 뭘 하는 거예요? 종교가 뭘 하는 거예요? 참부모와 스승과 왕을 죽이기 위한 것이 종교의 일이에요? 그 것이 나라의 일이에요? 그런 나라와 종교가 없다는 거예요. 있을 수 없어요. 정신 차리라고요, 여기서도.
재봉이!「예.」선생님이 오니까 뚝딱뚝딱 해서 낚시터는 잘 만들더구만! 내가 낚시터를 만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만들었어요. 내가 땅 파라고 할 때 자기가 돈이 없다고 해서 내가 책임지니 하라고 하고 갔 는데, 하기는 뭘 해? 내가 바닥 자리까지 다 잡아주지 않았어? 한 1.5 킬로미터, 1.7킬로미터…?「예.」그것밖에 안 된다고 그랬어요. 그거 파는 것은 순식간에 파요. 여기도 호수를 파라고 했는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거 지었다고 좋아할 것 같아요?
무엇 때문에 여기에 드나들어요, 여수⋅순천에 가지? 거기는 12년에 해양박람회를 한다고 정해 놓았는데, 그전에 빨리 여기서 해야 북쪽이 앞서요. 동서남북이에요. 북두칠성의 북극에 하늘 보좌가 돼 있어요. 나밖에 소련을 멸망시킬 사람이 없어요. 소련을 옷 벗겨 가지고 감옥 에 처넣을 사람은 나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할 것 같아요, 훈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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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 것 같아요, 강원도가 할 것 같아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박원근은 내가 2백만 원으로 책 사 가지고 없게 되면 또 오라고 해
서 돈 타러 왔어?「아닙니다.」2백만 원이면 몇 권이야? 75권인가? 한 80권 되지? 80권을 나눠주게 되면, 내가 또 대주겠다고 그랬는데 어 떻게 됐어?「아닙니다. 저 스스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80권도 못 팔 았나?「지금 많이 팔고 있습니다.」얼마를 팔았냐 말이야!「전체 통계 는 못 냈는데 맨 첫날 18권, 그 다음에 68권, 40권, 38권, 20권, 25 권, 30권, 51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 21권입니다. 평화대사들 을 놓고 그 자리에서 강연하고 책을 사게 했습니다.」
돈들은 받았나?「돈 받았습니다.」책이야 돈 받으면 이익이 나게 돼 있지! 내가 대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예, 그 돈을 받아 가지고 책을 또 사 가지고 줍니다.」내가 팔았다면 돈을 또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석준호에게도 얘기했지, 경쟁하라고? 석준호에게 지지 않게끔 잘 하라구! 한 도에 대해서 2백만 원을 줬으면 한 달에 2천만 원, 2억 원이라도 대주겠다 그 말 아니야?
석준호는 전체 책임자가 됐어요. 한 나라에 그만한 돈을 지금 당장에 나눠주겠다는 말 아니야? 경쟁하라고 그랬지? 했나, 안 했나?「김 흥태로부터 얘기를 들었습니다.」자기한테 한 게 아니야. 석준호! 내가 강원도하고 경쟁하라고 한 얘기를 못 들었나, 들었나?「그건 못 들었 습니다.」누구, 김흥태한테 얘기했나?「김흥태 회장입니다.」「김흥태 회장이 의정부에서 합니다.」김흥태한테 석준호에게 보고하라고 그랬 다구.「예, 보고가 왔습니다.」그러면 보고를 받은 거지!
그렇게 해보라고요. 자기 집안에 남은 사람들 중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80퍼센트, 120퍼센트로 외국에 나간 국 제결혼한 사람들도 달려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 일이 보통지사예요? 선생님이 대회를 하는 데 40억이 들어가요. 돈 한 푼 내줘요? 나는 돈 이 없더라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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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노라리(건달처럼 건들건들 놀며 세월만 허비하는 행위)로 하는 사람이에요? 와서 시켜먹는 거예요? 트럭하고 백호(backhoe; 굴 착기)라든가 사서 하는 거예요. 돈이 얼마 안 들어가요. 내가 말하게 되면, 여기 부태든가 상수라든가 강원도 패로 토건회사를 만들어 가지 고 한 달에 땅 파는 대로 돈을 줘요. 돈이 얼마 안 들어가요. 그 돈을 대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땅 파놓고 기다리는 거예요. 허가를 안 내주면 기다리는 거예요. 메우라면 순식간에 메운다 이거예요. 허가를 안 내주면 이 나라가 망하나, 내가 메우나 보자 그거예요.
선생님이 노라리꾼으로 다니는 사람이에요? 7대 재봉춘, 일곱 이상 까지 되라고 했다고요. 배포를 가지면 나라를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백인들이 내 말을 안 들으면 백인 대통령이 살아남을지, 죽을지 몰라요. 흑인 전권시대가 되면 사람을 잡아다가 팔아먹고 별의별 짓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적인 모든 원한을 품게 된다면 백인 대장을 하던 그 사람, 그 가정이 남을 것 같아요? 내가 울타리를 만들어 주고 있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지! 낚시터를 만들어 놓고 돌 위에서 하는 것이 뭐예요? 오고 가는 사람은 틀림없이 와서 경배를 하는데, 그 앞에 지나가면서 먼 곳에서는 경배하면서 왜 앉아 있는 사람한테는 경배를 안 해요? 안 그래요? 먼 데서 낚시하는 것을 봤는데, 30미터 안팎에서 보면서 왜 인사를 안 하느냐 그 말이에요. 문 총재가 앉아서 낚시질을 하잖아요. 김재봉을 도와줄 사람이 누가 있어요? 전도를 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전도를 해야 돼요.
여수⋅순천도 내가 조 씨의 가문을 택해 조정순을 중심삼고 다섯 형제가 동원돼 전도하라고 했는데, 전도를 하지 않으면 여수⋅순천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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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딱지를 떼어버려요. 그 돈을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의 땅을 사는 거예요. 산줄기, 산맥을 내가 사버릴 수 있어요. 이 이상 산 너머의 땅 을 사지 못하게, 유엔 법으로 돈을 투자하지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발표했어요. 다음까지는 선거를 하지만, 그 다음에는 선거가 없어져요. 어디 국회의원을 해먹어 보라고요. 그것이 다 거짓말인 줄 알아요? 그거 거짓말로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던 식으로 감옥에 가 면서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그런 놀음을 계속할 줄 알고 있어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해방권과 석방권까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서 헌법으로 보장한다고 해도 석방이 안 돼 있어요. 감옥이 없어지지 않았어요. 감옥을 누가 없애요?
지옥을 누가 없애요? 왕초가 되는 선생님이 와 가지고 하늘나라의 지옥까지 없애고 있는데, 해방권의 길로 통일교회가 가는데 잡아다가 가둬요? 가둬보라고요. 오늘도 패가 나팔 불고 천사장의 모양으로 찾 아오는 거예요. 그런 세 녀석이 있는데, 내가 가만히 놔두고 보다가 손 으로 이렇게 치려고 하니까 다 없어지더라고요. 없어져 가지고 별의별 복잡한 삐라(전단지), 암만 내가 읽으려야 알 수 없는 삐라를 들고 교 체돼 복잡하게 되더라 그거예요.
그런 것을 보고 나왔다는 얘기를 처음 하누만! 나팔을 불고 하는 것이 천사장의 나팔 아니에요? 세 녀석이 보무도 당당하게 선생님 앞에 와서 “우리가 나타났는데 어떻게 할 테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왼손을 이렇게 치려고 하면 없어져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삐라를 전라도 대 표가 들고 있는데,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어요. 별의별 삐라가 날아와 가지고 읽으려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혼란돼 가지고, 전라 도에 구덩이가 파질지 모르지!
그런 무서운 장면을 보고 나와 가지고 ‘심판’이라는 말이 떠 올랐어요. ‘왜 오늘 이것을 하느냐?’ 했어요. 오늘 읽은 것이 ‘심판’이에요. 안 팎이 맞아요. 또 석준호가 왔기 때문에 지금 안팎에 대한 사실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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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됐는지 얘기하라고 한 거예요.
이번에도 부태랑 이종호한테 5천 달러씩 주려고 했는데 못 줬어요. 전달에는 2천5백 달러씩 나눠줬지?「예.」이번에는 돈을 못 줬어요. 윤기병도 내가 도와준 거예요. 돈이 많아서 도와준 것이 아니에요. 집 에 돌아갈 때 자기에게 선생님이 그렇게 대줄 필요가 없지만 도와 줬 어요. 색시가 그 얘기를 하던가?「예.」얼마를 받았다고 그래?「5천 달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5천 달러를 한 번만 얘기해?「떠날 때 또 한 번 주셨습니다.」그래요. 돈을 줄 필요 없는 거지!
그래 가지고 그 패들을 어떻게 해요? 이름이 양자?「오양자입니 다.」오양자! 또 이름이 양자예요. 그 여자하고 내가 무슨 관계가 있다 고 도와주는 거예요? 특별한 계절에 어머니에게 예물을 사주는 걸 거 기에서 사준 거예요. 값을 따지지 않고 매기는 대로 지금까지 몇 번씩 도와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고생한 사람들에게 될 수 있으면 나눠준 거예요. 돈이 얼마 들어갔다는 얘기를 안 해요. 나는 나 대로 해야 할 책임을 다했지!
석준호가 빈손 들고 와도 돈 한 푼 안 도와줘요. 이번에 곽정환도 돈 한 푼 안 도와줘요. 분봉왕, 그 다음에 또 분봉왕이 누구예요? 황선 조, 내적 분봉왕! 여기는 소련의 분봉왕을 할 수 있는 간판을 들고 왔 는데, 돈을 안 도와줘요. 어떻게 하나 보는 거지! 여수⋅순천을 지금도 내가 도와주는 거예요. 말을 안 하지! 내가 3년 전에 3억 달러의 현찰 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오려고 했어요. 그거 다 써버렸어요. 그렇기 때 문에 한국에 일본이 물으라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을 불러다 놓고 여 기에 뭘 지어라 이거예요. 내가 공사를 시작만 하면 돈을 대라는 거예 요.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런 말을 안 하려고 하지!
내가 일본의 신세를 안 지려고 그래요. 자기들이 원해서 헌금할 것을 정했기 때문에 정한 것을 받아 가지고 다시 다 물어줬어요. 빚진 것을, 세계에 물릴 것을 다 내가 도와준 거예요. 그거 빚으로 치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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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 달러를 나한테 빚진 셈이에요, 일본이. 뭐 통일교회를 없애겠어요? 없애 보라고요. 남아지나 보라고요. 그거 세상에서 인간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는 야만민족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불어버리면, 일본이 구덩이에 떨어져 거꾸로 꽂혀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자료를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석준호도 보통 사람의 길을 걸어온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하고 잊을 수 없는 인연을 갖고, 내가 지켜준 인연을 갖고 지금까지 그 일을 하 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계 책임자가 되지 않았어? 곽 정환의 것, 그 다음에는 여수⋅순천까지도 이 사람의 휘하에 들어갔어 요. 이 사람을 시켜서 돈 얼마를 주고 기계 몇 대를 사 가지고 그 땅 에 가서 파라고 하면 파는 거예요. 재봉춘이 못 하니까 내가 해준다고 하면 말리겠나? 답!
선생님에게 몇 천만 달러가 있다고요. 지금도 돈이 있어요. 누구도 몰라요. 유 시 아이(UCI)를 중심삼고 워싱턴타임스 신문사에 벌써 몇 달치를 준 거예요. 5백만 달러, 7백만 달러, 8백만 달러를 대주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비상 조치금을 지불해 주는 거예요.
나는 손 털어도 먹고 살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섬이든 어디 가든지 나한테 밥 먹여줄 사람이 있다고요. 거지처럼 앉아 있어도 밥을 얻 어다 먹여주게 돼 있어요. 나 걱정 없어요. 또 내가 자체적으로 벌어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지금도 노동할 줄 알고, 노동 할 수 있는 회사를 수십 개 혹은 수백 개를 만들어 움직이던 사람이 무슨 짓을 못 해요?
후루타하고 가미야마한테 돈 얼마를 중심삼고 160척의 배를 만들라고 지시하고 있어요. 몇 천만 달러까지 일할 수 있는 모금을 다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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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런 걸 다 모르지? 이놈의 자식들, 돈들을 해주면 나한테 와서 보고를 안 해요. 돈이 없는 줄 아니까 자기들에게 준 돈을 찾아갈 까 봐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알면서 내가 하도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해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보통지사로서, 상습적인 전통으로 소화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라고요. 박금숙이 오게 되면 석준호한테 소련에 시집보내라면 시집보 낼래?「소련 신랑이요? 소련 신랑을 구하겠습니다.」자기가 효자 되려 면 아버지의 대신으로도 모실 줄 알아야지! 그것을 물어보는 거야. 박 금숙이 싫지?「아닙니다.」
황엽주가 얼마나 싫어했게? 말 말라구!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아닙니다.’ 하면, 그 말을 듣고 앉았을 것 같아? 자기들의 어려운 일을 내가 가려줘 가지고 이렇게 나왔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하면 ‘저 녀석, 정신이 나갔다. 책임소행을 하기에 부족해. 머리가 왔다 갔다 하고 정신이 돌아가서 가다가 팔아먹고 도망갈 수도 있겠구만!’ 하고 생각하는 거야.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예.」
자기는 도망갈 수 없다고 나는 봐요. 도망가더라도 내가 망하질 않아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나를 못살게 했지만 나라가 망했지, 내가 망했나? 나라가 망했나, 안 망했나? 나라의 장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다 망했어요. 감옥에 안 간 사람이 어디 있어요? 노무현도 그래요. 반 공사상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반대해서 미국에 가 가지고 한 시간 후에 쫓겨 올 것인데 워싱턴타임스로 내가 다 방어해 준 거예요. 신문을 보 라고요. 일주일 동안 신문에 난 것을 보라고요.
누가 방어해 줬느냐? 나라의 책임자가 대한민국의 갈 길을 막아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방어해 준 거예요. 나는 미래의 대한민국까지 살리려 고 하는 사람인데 죽지 않았으니 살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우대해 준 거예요. 노태우도 그렇지! 소련 대통령을 만난 것도 내가 다 해준 거예요. 세상이 모르지! 그걸 내가 자랑하고 다니나? 문 총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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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알아보라고요. 비밀이 많아요.
여기서 임자네들이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아이고…! 지사면 지사, 군수면 군수를 불러다가 그들에게 저녁을 사라고 하면 저녁을 사 오고, 돈을 빌려오라고 해서 빌려 쓸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여기서 살지 그 냥은 못 살아요. 하와이라면 하와이에 가서 하와이를 타고 앉아 가지 고 별의별 일을 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내 마음대로 활동했지, 내가 누구의 신세를 졌나?
그래, 감옥에 처넣었지만 자기들이 감옥에 처넣고 나를 이기지 못했어요. 3억 국민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해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 요? 기독교가 연합해 가지고, 13개 종단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의 편 이 되었다는 거예요. 정부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내가 원하는 대로 했으면 13개 종단을 통일교회로 다 만들었어요. 원 리를 한 번만 듣게 되면 교회의 책임자든, 노회장이든 껌뻑 죽어 가지 고 한꺼번에 돌아갈 수 있는 판도를 닦았고 실적을 가졌지만 안 했어 요. 그러면 그것이 역사에 남아요. 내가 끝까지 정정당당히 싸웠지!
선생님의 이름이 뭐예요? 본래가 용명이에요. 선명이 아니에요. 구름을 타고 다니면서 구름바다에서 놀음을 해먹는 요술가예요. 우리 어 머니가 나한테 얘기했는데, 계시해 준 건데 사실로 알더라고요. 그것을 내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무엇을 이루지 못했다 이거예 요.
오산학교도 우리 할아버지가 얘기해서 우리가 세웠다는 것을 나는 벌써 알았어요. 모르고 산 것 같지만 알고 있었어요. 오산학교도 정부 가 잘못해 가지고 없애려다가 안 없어지니까 오산고보를 잘 지어줬어요. 불을 놓아 다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정부가 돈을 대줘서 오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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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새로 지었거든! 새로 지을 때 건축하는 데 있어서 우리 종조부를 자랑하고 칭찬한 거예요. 내가 거기에 가서 일도 돕고 다 했어요. 그런 역사를 다 모르지?
오늘 ‘심판’이 나왔는데 ‘이야, 그거 어떻게 그래. 그거 보면, 나라는 사람은 함부로 살 수 없구만!’ 한 거예요. 이렇게 간판을 붙이고 앞뒤 가 맞아 들어가는 그 자리를 피해 갈 수 없어요. 29일, 30일에 갈까 생각했는데 내일 아침에 떠나게 돼 있어요. 왜? 오늘이 안시일인가?
「예, 안시일입니다. 그리고 29일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을 합니다.」또 29일에 장례식을 하는 거예요.
모택동의 장례식을 할 때 나는 미국에 갔어요. 그때 말한 대로 다 지금 그대로 돼 나와요. 영변에 모택동의 동상을 치워버리고, 거기에 공과대학을 내가 지어줬어요. 30년 전에 지은 공과대학에서 공부한 사 람들이 중국의 중요한 공장장들을 다 하고 있어요. 내가 인연을 따라 그 사람들을 찾아다녔으면 중국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을 거예요.
내가 3분 1 이상의 사람들을 어떻게 한 거예요? 중국이 앞으로 가게 되면 중원천지를 회복해요. 옛날에 주몽이 꿈꾸던 조국광복을 위한 준비를 한 거예요. 3분의 1까지 나라의 대신(大臣)들이 될 수 있는 사 람들을 내가 길러놓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 앞에 얼굴을 대고 앉을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들이에요.
뭘 했어요? 나라와 아시아가 망해 들어가는 것을, 병난 것을, 내가 흠이 난 세계를 다 막아놓았어요. 소련도 그렇지!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삼고 지금도 그래요. 내가 최고의 인공위성 무기를 개발할 수 있 는 첨단 자리에 올라왔어요. 미국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말이에요. 영 국은 따라오려고 해도 못 따라와요. 이미, 다 뒤졌어요. 그걸 내가 다 아는 사람이에요.
한국이 항공모함도 만든 거예요. 중국은 헌것을 갖다가 편성해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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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지만, 한국은 새로 만들었어요. 함포를 사격하는 데 있어서 미국이 무서워 해야 할 내용의 기술까지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모르지? 미국 은 문 총재를 믿어요.
보라고요. 인천하고 서울 사이에 우리 헬리콥터공장이 어떻게 됐어요? 그게 비행기공장이에요. 비(B)-29 이상의 기술 전부를 옮겨올 수 있는 준비의 기반이에요. 시애틀의 비(B)-29 공장의 본사를 내가 30 년 전에 샀어요. 내가 오대호에서 배를 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 (striped bass; 줄무늬농어)니 레인보우 트라우트(rainbow trout; 무지 개송어) 잡는 것도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 집 앞에 있는 강 이름이 뭐라고요?「허드슨 리버입니다.」허드슨 리버가 오대호를 통해 동부의 대서양으로 나가요. 우리 집에서부터 배리타운의 신학대학원까지 1시간 반 걸리고, 오대호까지 5시간 걸리 는데 툰드라로부터 동부의 바다까지 나갈 수 있는 길까지 터놓고 사는 사람이에요.
한국의 바다를 개척한 사람이 누구예요?「장보고입니다.」장보고, 장을 봐서 출세한 거예요. 중국의 장을 보고 소련의 장을 보며 다녔어 요. 장보고가 뭐예요? 무슨 대장이에요? 해적단 대장의 노릇을 했어요, 장보고가. 그거 알아요? 흑산도에 장보고의 성이 있는 걸 알아요? 홍 도가 무슨 섬인지 알아요? 장보고의 배가 비밀리에 드나들던 항구예 요. 누구보다 잘 알지! 잘 안다고요.
덕적도로부터 덕적도 옆에 있는 섬이 있잖아요? 우리가 천승호를 만들어서 돼지를 잡으러 갔던 섬이 선갑도예요. 360근 멧돼지가 있다는 거예요. 사실, 그런 멧돼지가 있어요. 알고 보니까 바다 5백 리 길을 건너다녔어요. 거기가 용선과 용기, 두 형제가 가서 토기공장에 불 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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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나무들 베어 둔 섬이거든! 거기에 2미터짜리 구렁이가 수두룩 해요. 3미터, 4미터, 5미터까지 되는 것은 사람을 잡아먹어요. 돼지를 통째로 잡아먹는 거예요. 그런데 먹을 것이 없으니까 어때요?
바람이 부니까 뱃길이 열리지 않게 된다면, 조수물이 맞지 않고 뱃길이 안 열리면 한 달도 못 가는 거예요. 사람이 못 오는 거예요. 식량 을 1주일이면 갖다 주던 것을 못 오니까 굶어서 배가 고프니까 뱀을 잡아먹고 살았어요. 한 달 반을 말이에요. 뱀 고기가 그렇게 맛있다는 말을 내가 처음 들었구만! 그거 삶아먹고 구워먹는 것이 뱀장어는 저 리 가라는 거예요. 맛있다는 거예요. 먹어보면 참 맛있어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산에 가면 뱀이 없나, 열매가 없나, 나무뿌리가 없나? 먹을 것이 많아요. 나는 산에 가서 잘 살아요. 여기에 와서도 여수 같은 데도 일이 없게 되면 산에 가서 살게 되면, 내려올 필요가 없어요. 머루 다래가 없나? 그 다음에는 땅의 뿌레기(뿌리) 음식을 캐 먹는 거예요. 멧돼지가 잘 먹는 칡뿌리도 캐먹고 다 할 수 있는 것이 거든! 칡뿌리 넝쿨 같은 것은 순을 삶아먹으면 참 맛있어요. 닭고기 국물로 해놓으면 맛있다고요.
내가 자취생활을 7년이나 했기 때문에 못 하는 음식이 없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만, 전라남북도에 가게 되면 벌써 도마질하는 소리를 듣고 ‘저 아줌마가 잘하는 전문가다.’ 하는 걸 알아요. 이건 전 라남북도나 경상남북도에 가더라도 여름에 똑같은 음식이에요. 한 달 동안 똑같이 해줘요. 전라남북도를 다 알고, 강원도가 어떻고, 경상도 가 어떻고, 함경남북도를 다 알잖아요. 내가 안 다닌 데가 어디 있어 요?
지금도 나 혼자 다니라고 헬리콥터를 갖다놓으면 말도 안 하고 어디로 가기 때문에 어디에 갔는지 몰라요. 내리고 싶으면 아무데나 내려 요. 경찰관이 따라다니나? 산골짜기에 가서 조그만 초가집 하나를 만드는데, 내가 사냥하러 다니는 집이에요. 일주일도 가 살아요.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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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데 가게 되면 먹고 남는 것을 남겨주는 거예요. 그런 산골짜기에 가서 헬리콥터를 내리고 하룻밤 자고 이틀 밤을 자면서 사냥하고 동산 을 구경하는 거예요. 한 주일이나 한 달뿐만 아니라 산에 가서 몇 달 도 살 수 있는 거예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내가 그렇 게 산 걸 몰라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살지!
선생님이 말하면, 재미있는 게 많습니다. 수수께끼 같은 것도 한 가지 두 가지 하면 소설로 엮을 수 있어요. 장편소설을 엮어 가지고 멋 있게 꾸미면, 듣는 사람이 홀딱 반한다고요. 감옥에 들어가면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것이에요. 석 달만 있게 되면, 감옥에서 내 이름이 난다 고요. 가만히 있더라도 감옥에 있던 사람이 나가 가지고 차입(교도소 밖에서 먹을 것을 넣어 주는 것)해 주는 거예요. 일주일 전에 나간 사 람이 차입해 주고 그래요.
남자로 생겨서 하고 싶은 것을 왜 못 해요? 어저께 초소를 지을 때 보니까 톱질을 잘 했더라고요. 자기가 다 했나, 시켜서 했나?「시켜서 했습니다.」시켜서 했겠지! 자른 걸 보니까 보통 솜씨가 아니던데! 구 멍 뚫은 것도 잘 했더라고요. 올라가는 것도 이쪽은 잘 했어. 자기들이 한 것은 높은데, 이건 딱 발 맞게 낮게 잘했더라고요. 자기가 했나, 시 켰나?「시켰습니다.」시키니까 그렇게 만들지!
나는 자작도 할 줄 압니다. 저런 걸 지으라면 잘 지어요. 미군부대 막사를 건축하는데 가서 1년 반을 밥벌이 한 사람이에요. 톱질도 잘하 지! 까뀌질도 잘하고 그런데 안 하지! 그러면 통일교회 교주가 쌍놈이라고 소문나요. 내가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지하운동을 왜 못 해요? 서울에서 3개월 동안 여자 옷을 입고 살았어요. 여자로 알지 남자로 알지 않아요. 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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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스파이의 생활도 해야지! 그거 거짓말 같으면 친구들한테 물어봐요, 거짓말인가! 엄덕문한테 물어봐요. 내가 얘기를 많이 했구만!
석준호!「예.」문 총재라는 사람이 멋진 남자라고요. 정말이에요. 노동판에 가서도 괴수 노릇을 하고, 말하는 데 가서도 괴수 노릇을 하고 그래요. 문장 조건을 잡는 데도 그렇잖아요. 읽어보라고요, 이번의 것 을. 다섯 번, 여섯 번을 고쳤어요. 어제 저녁에 어머니에게 읽어보라고 했는데, 어머니의 말이 맞아요. 여자들의 마음에 맞을 수 있는 말들을 빼놓았는데, 그거 다 집어넣더라고요. 어머니가 똑똑합니다.
그래서 오늘에야 비로소 해놓아 가지고, 내가 넘겨주고 본부에 연락해 번역하라는 거예요. 마지막 대회인데, 얼마나 조건을 걸고 조사할 사람이 많겠나? 안 그래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그렇습니다.」함 부로 할 수 없어요. 한 마디, 토씨 하나도 말이에요. 여기에 점을 쳤어 요. 여기에 책이 있지? 어디 갔어? 없어?「가져갔습니다.」
강연하는데 ‘참평화세계’라고 하고 ‘참부모유엔 세계의 안착대회’라고 하고 ‘6월 초하루’라고 한 거예요. 거기에 점을 찍어놓은 거예요. 그건 생각을 끊어버리는 거지! ‘영광의 면류관’이 선생님의 기도예요. 그것이 미국에 있는 세계시인협회가 9개 항목의 조건을 제시한 대회 에서 9개 항목을 패스해 가지고 1등 상을 타게 된 한 편의 시예요. 박 물관에 가면, 그 책과 시가 다 있어요. 다 들어가 있어요.
선생님이 옛날에 그런 소질이 많았어요. 어디 가서 짧은 시, 짧은 글을 쓰게 되면 재미있는 뭐가 있거든! 문학적인 면에서 표시하는 예 민한 분야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지나가는 말을 듣더라도 누가 한마디 하면 절대 다시 깨우치고 가곤 했지 흘려 버리지 않았어요.
『천성경』도 가만히 보면 방대한 책이에요. 30년 전에, 40년 가까운 옛날에 한 말인데 그것을 엮은 거라고요. 그때 제일 오래 한 것이 16시간 47분이에요. 그런 긴 시간 동안에 한 자리에서 얘기한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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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들은 청중이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몰라요. 그것이『천성경』에 그냥 그대로 기록돼 있는데 보게 되면, 이야…! 모르기는 왜 몰라요? 머리들이 부족해서 모르지!
틀림없이 읽어보면 빼서는 안 될 데를 다 집어넣고, 메울 데 다 써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원고를 써 가지고 일러주는 것은 2년 전부터예요. 너무도 귀한 역사적인 기록들이기 때문에 그래요.
『평화신경』의 Ⅰ Ⅱ Ⅲ Ⅳ장은 그때 말씀한 설교집이지 원고문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일생 동안 눈만 뜨게 되면 말을 해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제목만 걸게 되면 아래위 모든 것을 가누어 가지고 좋아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학자가 있으면 학자에 맞게끔, 노동자가 있으면 노동자에 맞게끔 한다고요. 노동세계를 내가 잘 알거든! 노동 판에 가서도, 농사짓는 것도 김매고 뭘 하는 데 가서도 잘 알거든! 그 노랫가락도 잘 알거든! 그러다 보니까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통일 교회 교주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 김효남은 바람잡이가 될 수도 있는 여자예요. 재봉이하고 같이 살 수 없는 여자예요. 이 사람은 산골에 들어가서 한 구덩이에 묻히면 거기서 일생 동안을 살지, 밖에 나와 가지고 동네에서 소문나게 살게 생기지 않았어요. 효남 씨는 그렇지 않아요. 이름이 남자 아니에요? ‘효’ 자가 무슨 ‘효’ 자인가?「‘효도 효(孝)’ 자입니다.」
재봉이도 효남이가 문 선생의 첩이라고 생각했지 자기의 처라고 생각했나? 가서 시중해 주고 하자는 대로 한다고 생각했지만, 천만에 말 씀! 내가 그런 데데한 사람이 아닙니다. 깨끗한 사람이에요. 우리 집안 사람이 깨끗한 사람이에요, 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술만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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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가 나서 밤잠을 못 자요. 사흘만 담배를 피게 되면, 코가 메여 가지고 감기에 들려요. 집안의 전통이 그러니 깨끗하지!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 가운데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사모하지 않은 여자들이 어디 있나? 그걸 내가 알지! 알지만 싸구려로 살지를 않아 요. 고상하지! 꽃을 좋아하고, 꽃향기를 좋아해요. 동산에 가더라도 높 은 나무의 꼭대기, 밤나무의 꼭대기에 가는 거예요. 머루 같은 것, 포 도 같은 것도 넝쿨을 따라가게 되면 맨 높은 데로 햇볕이 잘 드는 데 에 있어요. 포도 넝쿨도 그런 데로 뻗고, 머루도 마찬가지예요. 거기 맨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원숭이띠 아니에요? 밤나무 같은 것은 쪼개도 안 쪼개져요. 오리나무 같은 것은 조금만 해도 짝 쪼개지지만 말이에요. 밤나무 같은 것은 활처럼 휘어져도 쪼개지지 않는다고요. 그러니까 머루 같은 것, 포도 같은 것을 어떻게 해요? 남이 올라가지 못 하는 높은 밤나무에 올라가 는 거예요. 우리 고향에 가게 되면 유명한 밤나무동산이 있다고요. 그 런 산이 있다고요.
내가 밤을 좋아하니까 언제든지 가는 거예요. 좋고 높은 밤나무를 차고 올라가 앉아 가지고 자기가 따먹고 싶은 것을 열 송이면 열 송이 를 톡톡 떨어뜨리는 거예요. 익은 것을 따 가지고 주워서 구워먹고 그 랬지 전체를 따지 않았어요.
자, 그만하자!「예.」석준호가 다리가 아파 그만하자는데, 자기들은 가만히 있으라고요. 석준호가 그만하자니까 빨리 결론짓고 내려와라 그 말이에요. 소감을 얘기도 하고 그래요. 오늘 날이 흐린가?「날이 좋 습니다.」
고르바초프가 이번에 영국으로 도피했는데, 내가 있었으면 붙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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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게 했을 거예요. 사흘 전부터 병이 나서 못 간다고 전화를 왜 안 해요? 내가 그거 시켰다고 소문날까 봐 얘기를 안 하지 그런 게 아니 야? 와서 있으면서 사흘 동안 머물게 될 텐데, 병이 나서 못 갈 테니 까 대신 누구를 보낸다고 전화하고 사람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기 전에 문 총재 축하의 날, 6월 1일을 중심삼고 영화 촬영을 해주라는 거예요. 그냥 해달라고 하지 말고 비용을 다 지 불하고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보내기로 돼 있는데, 왜 미리 꼼짝을 못 하게 해요? 영국까지 뭘 하러 갔다 오게 해요? 일을 할 줄 몰라서 그 래요.
나카소네도 내가 가면 데려올 거예요. 조지 부시 할아버지도 내가 가면 데려올 거예요. 나만 못하니까 못 데려오지! 초청해서 온다고 말 해 놓고 올 사람이 하나도 없게 만들면, 체면이 어떻게 돼요? 문 총재 와 한국의 위신이 뭐가 되냐 말이에요. 나는 그런 일을 안 해요.
선생님의 위신을 세우지 않고, 자기의 위신을 세우려고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했다고 하면 안돼요. 그건 이웃 동네를 이용해 먹겠다는 사 람이에요. 주인 노릇을 못 한다는 거예요. 집안에서 잘해야지! 안 그래 요? 재봉춘! 집안에서 잘할래, 여기서 잘할래? 여기서 도지사니 뭐니 오는 손님들의 대접을 잘하려고 그래? 자기 여편네한테 잘해야지!
여편네의 말은 잘 듣지? 내 말을 잘 들어, 여편네의 말을 잘 들어? 둘 중에 어떤 거야? 아, 물어보잖아? 얼마나 답답하면 그런 제일 목 지킬 수 있는 말을 물어보겠나? 나, 그런 사람이에요. 바보로 생각하지 마요. 바보라는 것은 생각하고 더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보고 또 봐라 그거예요. 바보가 무섭습니다.
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요. 해다 주면 해다 주는 대로 먹고, 그러면서도 잠도 잘 자고, 코도 잘 골고 자니까 저 사람은 아무 렇게나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고 오는 데 있어 서는 마음대로 안 돼요. 먹고 자는 데도, 오고 가는 데도, 좋고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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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마음대로 못 한다고요. 하늘을 모시고 다니니까 그래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먹고 자더라도 마음대로 못 해요. 가고 오더라도 마음대로 못 해요. 좋고 나쁜 것도 마음대로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먹고 자는 데도 마 음대로 못 하는 사람, 가고 오는 데도 마음대로 못 하는 사람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마음이 나서지 않으면, 나는 못 나서요. 암만 야단하더 라도 그래요. 떠나면 좋지를 않아요. 편안치 않아요. 문제가 생긴다고 요.
그렇게 산 사람이니 경험을 중심삼고 살아온 사람이 누구의 말을 듣 나? 안 들어요. 남미에 가서 7년 동안 벌거벗고 다니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큰 구렁이한테 잡혀 먹힐 수도 있는 거예요. 새벽같이 가서 강둑에 앉아 가지고 큰 고기를 잡으려고 하는데, 스크리 뱀이라 든가 이런 것들이 아침 해만 뜨면 물가로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짐승 이 있으면 삼켜서 잡아먹는 거예요. 위험천만한 곳이지!
그런 곳에서도 내가 가게 된다면 스크리 뱀 5미터 정도는 잡을 수 있습니다. 7미터까지 내가 잡을 수 있어요. 4미터만 넘으면 사람을 잡 아먹어요. 돼지 같은 것도 딱 물고 있으면 4천 도의 열이 나 가지고 녹여서 삼켜버려요. 그런 무서운 것을 알면서도 어때요? 네가 죽지 않 으면 내가 죽고, 내가 살면 네가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둘 다 죽을 수 는 없지!
문 총재가 허술하고 준비를 안 하는 것 같지만 날쌔요. 철봉을 한 거예요. 잡게 되면 올라가요. 나무가 부러지지 않으면 밟아 가지고 말 이에요.
이번에도 그래요. 헬리콥터 사고가 날 때 몽땅 거꾸로 매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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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가 한 발 이상 되니 할 수 없지! 어디든 조금만 잡으면 딱 해 가지고 ‘탁탁탁…!’ 올라갔다가 내리 뛰는 거예요. 발만 닿게 되면, 이 거 끊어버리는 거예요. 줄을 끊어버려요. 이로 끊어버려 가지고 떨어질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어 나온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매달 려서 허리가 부러지든가 하는 거예요.
그때 내가 신준이를 잊지 않고 있어요. 세 아기들이 아빠를 찾더라고요, 엄마를 찾지 않고. 어머니가 도와주지 못하는 것을 알아요. 세 아기들이 전부 다 “아빠, 아빠…!” 하면서 찾아요. 눈물이 쑥 나더라고 요. ‘쟤들을 구해야 되겠구만!’ 했어요. 불은 붙어 오고 큰 일 났어요. 연료통에 불만 닿으면 한꺼번에 폭발돼 가지고 50미터 안은 불바다가 돼요. 그걸 알거든! 얼마나 바빴겠나! 그러니 비탈길로 피한 거예요.
그래, 1년 가까이 거기에 안 가봤어요. 며칠 전에 가보고, 여기에 왔어요. 거기서 사고를 당한 사람들 가운데 신준이를 보는 아가씨인 지 선이가 건강하지 못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요. 병원에 왔다 갔다 하 는 것을 볼 때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는 때 가 됐기 때문에 비로소 그 자리에 찾아간 거예요. 사고가 나서 죽었다 면, 내가 거기에 기념관도 만들어 줬을 거예요.
거기에 기념의 장소를 잘 지어야 돼요. 멧돼지와 산새들이 와서 살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도 와서 구경할 수 있는 동물원을 만들 어야 되는 거예요. 꽃동산을 만들어 가지고 좋아서 기념할 수 있고 사 는 것을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겠 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훈모님한테 처음으로 얘기 하는 거예요. 자, 결론짓자! (보고)
소련에 회관을 잘 만들어 놓고 자기가 떠나오지 않았어? 몇 층인가? 7층인가, 얼마인가?「지하까지 합하면 5층입니다.」나는 7층으로 알고 있었는데 5층이구만!
거기서 예배도 못 드리고 나오지 않았어? 그래서 고향에 찾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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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어머니 아버지도 없으니 내가 우대해 줘야 돼요. 저 사람을 내가 때가 오게 되면 이럴 수 있어야 되겠다고 했는데, 선문대학하고 전체 를 내 대신 맡겼어요. 잘 살아야 된다구.「너무나 부족해서 송구스럽습 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보고)
뭘 하겠나? 어저께 지렁이 같은 루어를 가지고 잉어 몇 마리를 잡았나? 한 마리를 잡았나?「다섯 마리를 잡았습니다.」큰 놈이야?「예.」이야, 오늘도 거기 가서 그렇게 하면 물 거예요. 그거 보면 붕어라든가 잉어가 영리해요. 사람들이 많아서 쑥떡거리니까 한 마리도 안 물잖아 요. 이동한다고요.
고요한 바다 가운데에서 놀던, 거기에서 왕 노릇을 하던 것으로 자기 생태적인 전통에 물든 거예요. 자기들의 생활환경을 지킬 줄 아는 거예요. 틀림없이 몇 사람만 와도 달라진 것을 알아요. 뜻을 대하는 사 람도 자기 생태적인 환경을 흡수해 가지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역사를 남겨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자연에서 그렇게 사니까 그런 것도 일생을 통해 배워둬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천리를 따라가는데 전통적인 역사로 남겨야만 후대의 후손들 앞에 남겨줄 수 있고, 그 나라 앞에 선한 씨로서 남겨줄 수 있다는 거 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수고했다구! 어디 가야 되나?「예, 오늘 미팅이 있어서 가보겠습니다.」낚시를 좀 하다가 안 가고…?「낮 12시에 미팅이 있습니다.」메기를 잡으면 많이 잡을 텐데, 몇 마리를 잡아서 가져가도 좋을 텐데 생각해 봐요.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여기는 일정이 어떻게 돼?「오늘 동해, 삼척과 화천 세 군데서 강연회가 있습니다. 자서전 출판기념 강연회를 하는데, 요즘 자서전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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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이 잘 사고 있습니다.」가서 어머니한테 내 지갑을 달라고 해요. 가져오라구.「자서전을 팔아 가지고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계속 돌 아가서 남는 것은 나를 갖다 줘도 괜찮아.「저는 요즘 신나게 꿈에 부 풀어 있고, 자서전에 푹 빠졌습니다.」
강원도 사람들한테 전부 다 그러면 서울까지도 바람을 일으켜 전국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된다구.「아주, 불이 붙습니 다.」「기관장, 교구장회의를 할 때 와서 간증도 했습니다.」시너를 뿌 리고, 불을 붙이라는 거예요. 도망가지 말고 앉아서 불타봐라 이거예 요. 불타면 하나님이 찾아와서 불을 꺼준다고요. 그런 역사도 벌어진다 고요.
가져오라고요. 석준호도 왔으니까 백만 원을 주고…. 백만 원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받아! 또 사요.「예.」몇 번까지 도와줄 것인데, 돈이 남거들랑 예금해도 괜찮아요.「저는 7백 권을 우선 구하고 해서 하여 튼, 요즘에 자서전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래, 해요. *
(경배)「부산하고 울산에서 왔습니다.」부산하고 울산?「예.」오늘 뭘 하자구? 이거 읽자구!「예. (어머님)」몇 장이야? 6장, 7장을 읽으 면 좋겠다. 이거 읽자! 문난영, 안 왔나?「예.」(『평화를 사랑하는 세 계인으로』제6장 훈독)
여수⋅순천에서 교육받은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40일 배 교육받은 사람! 이게 뭐예요? 내가 볼 수 있나? 일본 여자들이 한국을 점령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임자들이 정신 차려야 돼요.
벌써 여자들이 이렇게 해양권에서 배 타는데, 낚시질을 하는데, 우리가 해양권에서 낚시질을 할 수 있는 밑감을 만들어야 돼요. 밑감을 만드는데 여자들의 손길이 필요한 거예요. 던지는 낚시를 할 때는 솜 털 같은 것을 가지고 오만 가지 밑감을 만드는 거예요. 벌레니 날아 다니는 짐승 모든 전부를 밑감으로 사용해요. 땅 위의 곤충 같은 것도 밑감으로 써요. 고기들이 잡아먹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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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9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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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활용해 가지고 바다세계에서 생산되는 고기를 죽이지 않고 양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원자재가, 밑감의 근본이 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자연 자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고요. 그래서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을 교육시키라고 했는데, 교육을 안 시킨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 은 빼앗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 자체가 한국한테 배 만드 는 것을 빼앗겼어요. 싸우는데도 육군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아시아 전쟁터에서 강군이 됐던 거예요. 그 이상의 강군으로서 남아져야 돼요. 굶으면서도, 삼팔선이 갈라져 죽으면서도 싸우겠다고 할 수 있는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된 강군이에요. 그래야 자기 이상향을 위해서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끈기 있는 민족성 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거예요. 한국 백성이 그렇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걸 누가 빼앗아 가요? 그걸 점령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 밖에 없어요.
방향성을 봐도 그와 같이 결집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세계에 그런 무리들을 안고 출 수 있고, 길러 가지고 미국보다도 강한 나라, 소련보다도 강한 나라, 중국보다도 강한 나라로 만들어야 돼요. 왜? 그들한테 침략을 받았던 한의 역사를 해원풀이할 수 있는 동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바다에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거라고요. 안 그래요?
하와이 섬이 뭐예요? 태평양 가운데도 하와이 섬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수련받은 사람들, 일어서 보라고요. 이거 다로구만! 한국 여자들은 어디 갔어요? 일본에서 시집온 통일교회 사람들이 농촌에 가 가지고 주인아줌마가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양육해 가지고 안내할 수 있고 지도를 하는 거예요. 이 여자들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가 그럴 수 없는 거예요. 원수 나라에 와 가지고 그렇게 됐다는 사실은 대단한 거라고요. 원수 나라에 와 가지고 자기 민족보 다 더 사랑하겠다는 힘을 길러서 현재 생활적 환경에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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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한국 사람이 그걸 모르고 있어요. 교차결혼이 필요해요, 교체결혼이 필요해요?「교체결혼입니다.」교
체결혼이라고요. 교체왕이 분봉왕 아니에요? 몽골과 티베트, 인도, 태국하고 현인신(現人神)과 조상을 섬기는 신사(神社)세계의 일본까지도 교체결혼하면 한 족속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국제적으로 국경을 크게 넘어가 교체결혼할 수 있는 사람은 몽골이라든가 티베트라든가 인 도라든가 태국이라든가 일본 사람밖에 없어요. 그걸 넘어가서 교체결 혼이에요. 국경을 넘어서, 대륙을 넘어서, 바다를 넘어 가지고 사돈이 된다는 것이 귀한 거예요. 그 이상 귀한 것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여자들에게 귀한 것이 뭐예요? ‘질궁!’ 해봐요. 질궁이라고 하면 보통 뭘 가지고 하는 말이에요? 주동문, 질궁이 뭐야? 여자가 갖 고 있나, 남자가 갖고 있나?「여자가 가지고 있습니다.」그거 뭐야?
「움(womb; 자궁)입니다.」움이지! 그게 오목이에요. 오목 위에 궁이 있어요.
여러분이 칡뿌리 같은 것을 볼 때, 깊은 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끝에 궁전과 같은 큰 알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만년 가더라도 썩지 않는 음식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여 자를 무시해서는 안돼요.
질궁이 뭐예요? 오목 안에 질하고 궁이 있다는 것 아니에요? 질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돌이 아니고 살 중에 제일 보드라운 살이에요. 그 거 알아요? 그게 질궁이에요.
‘브라질’ 하면 축구에 유명한 거예요. 허리의 힘이 세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뭐예요? 아기를 낳으려면 궁둥이의 뼈가 전부 다 교체돼야
지? 열렸다가 닫혔다가 하는 그게 얼마나 힘든 거예요 조그만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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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골반을 헤치고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 기관이 컸다 작았다 하는 것은 여자밖에 없어요. 그거 왜, 누구 때문에 그래요? 컸 다 작았다 하는 것은 아기들을 생산하기 위해서예요.
좋고 나쁜 것! 컸다고 할 때는 좋은 것이고, 작았다고 할 때는 나쁜 것이에요. 좋고 나쁜 것이에요. 제일 좋고 나쁜 것을 느끼는 사람은 여 자들밖에 없어요. 아기를 낳을 때는 죽는다고 생각하나, 산다고 생각하 나? 여기 아줌마들, 아기 낳을 때 ‘아이고, 나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 하나? 80퍼센트는 죽을 각오를 해야 아기가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숨이 끊어지고, 코가 막힐 때까지 눈을 감고 힘줄을 다 모아 가지고 거기에 갖다가 부어 가지고 ‘에라 모르겠다. 터지겠으 면 터지고, 깨지겠으면 깨져라!’ 하고 힘을 주는 거예요.
그렇게 주는 힘은 여자에게 있어요. 남자에게는 없다고요. 아기 낳을 수 있는 힘은 남자에게 없어요. 아기를 심을 수 있는 힘은 남자에 게 있지만, 아기를 낳을 수 있는 힘은 남자에게 없다고요. 남자에게 없 기 때문에 여자만이 그런 힘이 있어요. 여자가 제일 큰 것이 뭐예요? 무용 같은 걸 좋아하는 여자들을 볼 때 얼굴이 사자처럼 커요, 어드래 요?
여러분! 독사의 대가리가 커요, 작아요? 작지만 삼각형으로 딱 돼 있어요. 그건 어디든지 작은 구멍이라도 머리가 먼저 들어가요. 몸뚱이 보다도 말이에요. 그런 걸 알아요? 그래, 머리만 들어가게 되면, 그 다 음에는 죽을지 살지 모르는 거예요? 배고플 때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서는 아기를 낳는 것보다 더 힘들더라도 어때요?
몸뚱이의 껍데기, 가죽을 벗기면서도 구멍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독사예요. 독사, 독하다는 뱀은 대가리가 작아요. 대가리가 큰 놈들은 전 부 다 잡아먹어요. 몽땅 삼켜버린다고요. 독사는 4천 도 이상의 열이 나와 가지고 녹여 먹어요. 물로 삼킨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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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배를 타러 갈래요, 안 갈래요? 뱃사공이 될래요, 안 될래요? 물어보잖아요.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 배를 타는 걸 배워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거예요. 일본이 해양권을 개발했지만, 그 주인이 되 기는 힘들어요. 남자들이 안 따라가려고 그래요. 남자들이 후퇴해요. 한국에는 여자들이 많지 않아요. 여자들이 일본에 가서 공부하게 된다 면 중국으로 옮겨가는 거예요.
여러분 일본 여자들이, 해양권 여자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 여자들을 밟고 넘어서 어디로 가야 돼요? 중국으로 가야 돼요. 중국에 가 가지고 회회교예요. ‘회회교!’ 해봐요.「회회교!」돌고 도는 거예요. 이렇게 돌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도는 거예요. 회회교라는 것이 그래요.
그래 가지고 영국까지 가서 영국이 옛날에 오대양을 지배했던 그 세계로 가야 돼요. 해양권에 간다는 거예요. 준비해 놓고 주인이 못 됐어 요, 영국이. 영국 남자들이 어디든지 자기 영토에 가 가지고 배 타기를 싫어했어요. 그 나라의 여자들을 시켜 가지고 배 타게 하고 농사짓게 해야 할 텐데, 농사는 자기들이 짓고 안 가르쳐줬어요. 여자들에게 배 에 대해서 가르쳐줬다면 바다에 데려다가 시켜먹었다는 거예요. 그것 이 바꿔지는 거예요.
흑인 해양권의 시대가 왔어요. 백인 해양권의 시대에서 흑인 해양권의 시대예요.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는 뭐냐 하면 흑백, 다음에는 홍인 (紅人)으로 홍인시대예요. 그 시대가, 남미 해양권의 시대가 왔어요.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네시아를 중심삼고 나라를 만들게 된다면 해양 을 지배하던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와이하고 묶어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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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을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 땅이 놀고 있는데 남극을 대표해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이고, 북극을 대표해서는 어디예요? 캐나다의 북부로부 터 러시아 영토에 걸쳐 있어요. 한대지방이 얼마나 넓어요. 그곳이 온 난화돼서 3도만 올라가게 된다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이라고요. 해 양권의 섬 몇 개가 없어진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없어짐으 로 말미암아 한대권의 소련이라든가 남극권이 살아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양권에 대해서 여자들이 아들딸을 데리고 준비해야 돼요. 남자들은 믿을 수 없어요. 여자가 타락해서 천사장의 피를 받아 가 지고 아들딸을 낳은 거예요. 여자들이 육지를 사랑해야 돼요. 여자라고 하게 되면 바다를 상징하잖아요. 바다에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육지 와 반도에 보내는 거예요. 아들딸을 기를 수 있는 곳은 반도지역밖에 없어요. 한반도예요. 반도 가운데 대륙에 잘 끼여 가지고 멋진 곳에 반 도가 된 곳은 한국밖에 없어요.
한국 반도를 중심삼고 일본 섬은 어떻게 돼요? 가라후토(樺太; 사할린)를 중심삼고 그것도 섬이에요. 섬으로 뺑 해서 한국을 둘러싸 가지 고 남양까지 연결시켜 놓은 거라고요. 그 섬들을 중심삼고 굴곡이 많기 때문에 모든 곤충, 무슨 벌레라든지 거기에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벌레들을 잡아먹는 고기들이 어때요? 고기들이 잘 잡아먹는 것이 바다 의 벌레들만이 아니에요. 나비 같은 것, 곤충 같은 것, 개미떼거리 같은 걸 고기들이 보게 되면 잡아먹는 거예요. 점핑해 가지고 잡아먹어요.
그러니까 화산맥이 울뚝불뚝해 가지고 굴곡이 많은 그 섬의 권내에는 조그만 고기들이 많아요. 조그만 벌레들이 많아요. 오만 가지의 벌 레들이 바다에 많아요. 조개류니 무엇이니 바다에 얼마나 많아요.
그래, 여러분은 어디로 갈래요? 한국에 왔으니 갈 데가 어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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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갈래요, 중국으로 갈래요?「중국입니다.」중국에 가서 어디로 갈 거예요?「구라파입니다.」회회교권으로 건너가서 구라파로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영국이 섬나라인데, 영국의 섬나라를 중심삼고 극동의 반대되는 나라가 일본이라는 것을 알아요? 일본이 영국의 전통을 이어 받아 가지고 우측통행을 하나, 좌측통행을 하나? 운전하면 핸들이 있 는 데가 다르잖아요.
영국이 연구했지만, 독일은 산적과 같아요. 산에서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 산에 살던 패들이에요. 몽골족하고 통하는 거예요. 말을 잘 타 고 그래요. 말 타고 산에서 사는 거예요. 말을 잘 타는 사람들이 돌아 다니면서 도적질해 먹으니까 해양권 문명세계에 있는 것을 가지고 어 떻게 한 거예요? 몇 백년 몇 천년 앞선 문화를 배워 가지고 독일이 발 전시킨 거예요. 영국이 연구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을 산적이 되는 독일 사람이 와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산에 살던 도적패들이 구라파 를 발전시켜 나온 거예요.
효율이!「예.」이거 돈 지불했나?「아직 인쇄가 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돈을 안 줬습니다.」「14만 3천 부 인쇄 들어갔습니다.」14만 3천 이에요. 임자는 이거 나눠줄 줄 알고 있어.「보관하고 있습니다.」절대 하나라도 주지 마요.「예.」이거 갖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나라를 압수해야 되겠어요. 한 권이라도 갖고 있으면 나라를 몽땅 빼앗아야 돼요.
이게 뭐예요? 2009년 5월 1일이에요. 5월 1일은 우리가 무엇을 한 날인가?「금혼식하고 협회창립 55주년 기념식을 했습니다.」「그리고 참부모 참유엔 안착대회입니다.」그 다음에 뭐예요? 해방권⋅석방권을 중심삼고 대관식이에요. 왕이 하나이지 열 사람 있나? 여기 맨 나중에 결론이 그래요. 만국의 만왕의 왕이라는 말을 썼어요. 만국의 만왕의 왕이 많을 수 있어요?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는 나라의 왕이라고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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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만국의 만왕의 왕이 한국에 찾아와 가지고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과 합함으로 말미암아 안팎이 하나되는 거예 요. 하나님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몸뚱이를 써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데 원리총론의 결론과 똑같아요. 알파와 오메가가 똑같아요. 시작과 목 적이 통하는 거예요. 그거 가는 길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가고 오 는 길이 말이에요. 안 그래요?
2009년 5월 1일 참부모님 금혼식 기념 특별 주문 14만 3천 부, 그 다음에 ‘문선명 5월 1일’이라고 한 거예요. 여기에 중요한 것이 다 들 어가 있어요. 앞으로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94개국인데 194개국의 박물관에 이 책이 없게 될 때는 압수예요. 그런 때가 옵니다. ‘2009년 5월 1일 참부모님 금혼식 기념 특별 주문’이라고 해 가지고 ‘14만 3천 부 문선명 2009년 5월 1일’이라고 해놓고, 여기에 ‘05월호’라고 해서 박아놓았어요.
다시 이것을 못 만들어요. 앞으로 유엔에 가입한 나라들은 이 책을 몇 권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박상권!「예.」이북에 가서 이 책을 전부 다 사 가라고 그래!「예.」세계의 땅을 점령할 수 있어 요. 그런 때가 와요. 선생님이 점친 것이 틀림없다는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 책을 일본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땅을 팔고 그렇게 해서라 도 구입해야 돼요. 독도로부터 울릉도 아래에 코발트가 저장돼 있어요. 코발트가 뭐냐 하면 제일 강한 금보다도, 백금보다도 더 강한 거예 요. 5천만 년 이상 세계 인류가 쓸 수 있는 그런 것이 거기에 묻혀 있 다는 거예요. 그것을 몇 십년 전부터, 해방 전부터 연구해 가지고 유엔 에 허가를 받으려고 하는데 문 총재가 장(長)이 되게 되면 그거 허가를 안 해줘요. 허가를 도리어 빼앗아요.
왜? 한국의 독도와 울릉도 아래의 땅을 중심삼고 된 것이다 이거예요. 대륙을 중심삼고 큰 반석이 솟고, 바닷물이 흐르고 있는 6천 미터 아래에 묻힌 금은보화를 자기들이 갖다가 쌓아두겠다는 거예요.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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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자기가 점령하겠다고 하면 안되지!
14만 4천이에요, 14만 3천이에요?「14만 3천이라고 쓰셨습니다.」왜 14만 3천이라고 썼어요? 17 18 19 20 21 22 23 24, 스물 네 살 까지예요. 14만 3천을 합하게 된다면 열 몇이에요? 4는 땅을 대표하고, 3은 하늘을 대표해요. 중심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여기 에 다 들어간다고요. 거꾸로 된 거예요.
14만 3천이에요. 열 일곱 살, 17세가 문제예요. 15세에 결혼하게 되면 17세에는 아기를 낳아 가지고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과부 어머니가 아들을 믿고 남편보다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아들을 사랑하고 길렀으니만큼 남편보다 더 사랑했기 때문에 그건 자기 남편 이상 사랑해 가지고 아들을 왕으로 모시고 살려고 한다고요. 여자들이 그래 요.
여러분 중에 먼저 아들을 낳은 사람은 손 들어봐요. 몇 사람이 되나? 딸을 먼저 낳은 사람, 손 들어봐요. 일어선 여자들 가운데서 아들 을 먼저 낳은 사람, 손 들어봐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한국말을 모르나?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여자들, 일어선 여자들! 아기들 다 낳았나, 안 낳았나? 아기를 낳은 사람은 손 들어봐요. 아기를 낳아 본 사람!
그렇게 많은데 남자를 낳았나, 여자를 낳았나 물어보는데 못 알아 들어요? 남자를 먼저 낳은 사람은 손 들어보라는데 몇이에요? 남자를 먼저 낳은 사람은 몇 사람밖에 안 되네. 그러면 여자를 먼저 낳은 사람, 손 들어봐요. 무슨 말인지 다 모르는 모양이구만!
그래서 17인데 17에서 7을 하게 되면 이 칠이 십사(2×7=14), 스물 넷이 돼요. 24세까지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4년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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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씩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거예요. 이팔청춘이라는 것이 28세만 되면 당당하다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의 부부가 있 고, 아들딸이 있는 거예요. 28세가 되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한 가정을 중심삼고 3대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그걸 맞춰 쓴 거예요.
여기는 어떻게 됐나? ‘2009년 5월 1일’하고 이거하고 어떤 관계예요? ‘14만 3천’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에요. ‘5월 1일’이에요. 둘 이에요. 왼쪽만 가지고 안돼요. 좌익만 가지고 안돼요. 우익이 합해야 돼요. 3⋅8⋅6이라는 것, 공산당은 좌익만이니까 하나 둘 셋 하고 넷 다섯이에요. 돌아가려면 다섯을 했다가 여섯이라고 할 수 없어요. 여섯 이 된다면,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을 중심삼고 일곱 여덟 이에요.
이 자체가 여기에서 이렇게도 될 수 있지만, 거꾸로 하게 된다면 여섯이 필요해요. 여섯을 엮어 가지고 돌아가야 할 텐데 없으니까 8자예 요. 3⋅8⋅6 가운데 6이 없어요. 이건 망했어요. 감옥에 간 대통령이 몇이에요? 세어보라고요.「전두환 대통령하고 노태우 대통령하고 둘이 갔고, 가족들이 입건된 것은 김대중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입니다.」감 옥 간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두 사람이 갔었습니다.」
이번에 갔는데, ‘노(盧)’ 자를 어떻게 쓰던가? ‘노’ 자를 어떻게 썼어요?「‘우(虞)’ 자 윗부분 밑에 ‘칠(七)’ 자를 하고 ‘밭 전(田)’ 자하고 ‘명(皿)’ 자를 씁니다.」이렇게 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 뭘 쓰나?「‘칠 (七)’ 자 밑에 ‘밭 전(田)’ 자입니다.」그 다음에는 뭐야?「‘그릇 명 (皿)’ 자입니다.」복잡하지! 거기에 다 들어갔어요.
7수의 터전을 잡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이것이 뭐예요? 한 칸, 두 칸, 세 칸, 네 칸이에요. 한국 집은 몸채가 대개 네 칸짜리예요. 다섯 칸짜리가 없어요. 다섯 칸은 손에 치인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네 개를 해놓으니 칸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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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거예요. 엄지손가락이 이렇게 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노’ 자예요?「‘검을 노(盧)’ 자라고 합니다.」
‘검을 노’ 자라고 해요?「예.」노 대통령이 노문현이에요.「노무현입니 다.」‘문’ 자예요, ‘무’ 자예요?「무입니다.」‘문’ 자가 됐으면 좋았을 텐 데 안 됐네! 무관이에요, 문관이에요?
그래, 이거 나눠주지 말라구!「예.」하나에 나라와 더불어 바꿔요. 이거 열 권만 주게 되면 열 지파예요. 이거 10수예요. 이렇게 되면 열 이에요. 십간십이지예요. 열 가운데 가지가 열 둘이에요. 이거 보게 되면 열이 돼요. 그런 의미에서 5월달, 다섯 번째 여자다 이거예요. ‘달 월(月)’이에요. 에덴에 여자가 몇 있었나? 남자가 몇 있었나? 하나님까 지 하면 몇이에요? (신준님과 신득님이 들어옴) 아이고, 왔구나!
효율이!「예.」박은주 아줌마한테 몇 권을 말했어.「5천 권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5천 권을 얘기했는데 책값을 쳐서 주라구!「예.」앞으로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우리가 열두 나라에 파송하려고 그래요. 박은주에게 관리시켜 놓으면 남자를 똑똑히 길러줄 거예요. 빨리 지불 해 주라구! 어저께 들었어?「말씀을 들었습니다.」누구한테 들었어?
「양창식 회장한테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도 언론계에 소질이 있는 사람, 이런 책을 쓰는 사람들 가운데 우수한 사람들에게 5천 명 언론인들에게 나눠주라는 거예 요. 영어를 통하든가 일본말을 하는 사람에게도 일본 사람도 좋고, 미국 사람도 나눠주라는 거예요. 세계에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돈 받고 팔라는 거예요. 효율이,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출판가격은 얼마야? 우리 출판사에서도 출판할 수 있잖아?「우리 식구 회사에서 인쇄했습니다.」출판가격은 될 수 있는 대로 원가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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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 나눠주는 사람들 앞에 이익배당을 많이 줄 수 있게끔 사장한테 분배하라고 그랬다구.「아버님께서 원가로 달라고 하셨다고 그랬습니 다.」원가로 해서 자기들 회사에서 원조해 가지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누가 많이 했느냐? 대표자 1등 2등 3등을 빼려고 그래요.
그러니 자기 자체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팔아야 되는 거예요. 판 금액에 따라 표창을 하려고 그래요. 표창 얘기는 안 했어요. 팔지 않고 그냥 주고 팔았다고 하면 안되지! 현금을 받아야 돼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그래 가지고 1등 2등 3등, 10등까지 나올 거예요. 그래 놓으면 판 금액에 대한 이익배당금을 중심삼고 10배라든가 20배라든 가 50배를 줘 가지고 세계적인 언론사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나?
「예.」그런 내용을 설명하고, 틀림없이 빨리 지불하라구!
「이게(시사저널) 6월 2일자입니다. ‘북한, 남한과의 경제협력 파트너를 통일교로 바꾸나’ 해서 취재한 기사가 났습니다. 한번 읽어올릴까요?」
이제 믿을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절대 설레지 말라고요. 잔칫집에 가서 김칫국부터 먼저 달 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손님으로 가서 왜 김칫국부터 달라고 해요? 떡 놓고 먹을 것 놓으면 김칫국을 달라고 해야지, 김칫국부터 달라고 하다가는 떡도 못 먹고 쫓겨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읽겠습니다.」「왕아빠, 2시간 지났어요. 식사하세요. (신준님)」그래, 그래! 아빠가 말을 좀 해주고 교육할 텐데, 조금 시간을 연장하 니 기다려요.
미국이나 전 세계가 세계를 수습하는 데는 문 총재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주(主)가 돼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주동문, 무슨 말 인지 알겠어?「예.」거기에 대비한 것이 없어.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세상이 휙 돌아갔을 거예요, 벌써. 다 삶아먹고 구워먹었을 거라고 요. (김효율, 시사저널 2009년 6월 2일자 ‘북한, 남한과의 경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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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통일교로 바꾸나’ 기사 낭독)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고 몽골 지역을 빨리 해서 티베트하고 엮어야 된다고요. 곽,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래서 빨리 연대를 만들어 연맹국가를 만들라는 거예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국내의 열두 지파예요. 이거 ‘14만 3천’이 17로서 17살 총각과 같이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새로운 결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결혼 얘기예 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예.」서둘러야 돼요. 우리는 새로운 책임 자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한 것이 어디나 다 딱 하나의 결론이 될 수 있는 데로 가야 되는 거예요.
빨리 미국에 가서 언론계하고 은행가를 묶어야 됩니다.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 효율이!「예.」내가 주 사장에게 무슨 얘기한 것을 의논했어?「의논했습니다.」누구하고 의논해?「주 사장하고 의논했습 니다.」의논할 게 뭐야?「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받아 가는지 알려주 고 그런 것을 의논했습니다.」그거 그냥 그대로 떼 주면 되는 거야.
「예.」의논은 무슨 의논이야?「본인도 모르고 있어서 통보했습니다.」그러니까 이제부터 일해야 될 것 아니야? 한국에서도 일해야 되고, 일본에서도 일해야 되고, 미국에서도 일해야 되는데 손바닥을 가지고 되나? 손바닥하고 발바닥이 맞아야 됩니다. 그래야 소리가 나요. 손바닥 하나를 가지고 안 돼요. 두 손이 안 되게 되면, 바른손하고 왼발하고 바닥을 맞춰야 돼요. 알겠어? 엑스(⨉)로 원수시하지 않고 하나돼야 된다는 말 아니야?「예.」
내가 돈을 안 주니까 주동문이라도 돈을 줘야 될 것 아니야? 그래서 그런 것을 물어봐 가지고 의논했다는 말을 해야지 그게 아니잖아?「의 논이라기보다는 본인이 모르고 있어서 통보했습니다.」자기가 알게 뭐야, 내가 빨리 가라고 쫓아버렸는데?「예.」그걸 어디에 쓰냐고 물어볼 게 어디 있어? 있으면, 돈 쓸 데가 많을 텐데 왜 그렇게 했어?
미국에 있는 식구들을 중심삼고 한 10명이고, 한 30명이고, 한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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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모아놓아 가지고 그 사람들이 지원해야 돼요. 울타리를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아?「예, 알겠습니다.」
선생님의 일이 참 묘해요. 이번에 6월 1일이라는 것이 참 묘하다고요. 오늘이 29일이지? 이건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오늘 노무현 장 례식이지?「예.」몇 시야?「10시 반까지 입장을 완료해서 11시에 합 니다.」
어저께 들으니 별의별 소문이 다 났어요. 자기가 자살할 게 뭐예요? 자살하게 되면, 나라에 얼마나 손해예요. 한국 대통령은 자살한다고 봐 야 된다는 거예요. 전통이 감옥을 벗어나지 못해요. 죽어야 돼요. 대통령이 되면 죽는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참 곤란해요. 제일 어려 운 곳이 어디냐? 통일교회가 제일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자리에 혼자 나선다는 거예요. 그래, 라스베이거스에 갔다가 미국 시 아이 에이(CIA)를 중심삼고 뭘 해야 돼요? 오바마가 시 아이 에이(CIA)의 책임자들을 배치했을 텐데, 그것을 엮어야 돼요. 그래야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소련과 미국을 화해 붙이는 거예요. 이번에 고르바초프의 사건을 알아요? 효율이는 알지?「저는 알지만, 이 사람들은 모르지요.」자기는 알잖아?「예.」말도 하지 말라는 거야.「예.」떠났지?「떠났습니다.」어저께 떠났을 거예요.「예.」그런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박보희가 백선엽 장군하고 어떻게 돼 있나? 한 패가 돼 있어요. 그 사람이 데려오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또 데려올 수 있는 것을 빨리 준비하라고 그래. 알겠어?「예.」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알겠습니다.」국가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 이 몇 사람 와 있는 것이 좋아요. 중국의 등소평 아들딸을 데려다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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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중국도 날뛰지 못하고, 소련도 날뛰지 못해요. 참 묘한 때예요. 여기 어디서 왔다구? 부산?「부산⋅울산입니다.」제일 나쁜 패들이
왔구만! (웃음) 전라도 사람이 싫지? 전라도를 붙들어야 삽니다. 전라도가 아벨이에요, 경상도는 가인이고. 전라도 없애려고, 파헤치려고 하 지 않았나? 이번 대통령은 경상도 사람이 됐나, 전라도 사람이 됐나?
「경상도 사람이 됐습니다.」경상도 사람이 됐어요.
노무현은 경상도 사람인가, 전라도 사람인가?「경상도 사람입니다.」전라도 사람의 색깔을 가지고 노무현이 대통령 됐어요. 그렇잖아 요? 둘이 이질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궁금해요. 선생님은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야 돼요.
일본 식구 여러분, 통일교인은 말하지 말고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그 대신 받아 치워라 이거예요, 무서워하지 말고. 오야마다!「예.」오 야마다는 싸움을 좋아하지 않지?「예.」도쿠노는 어때?「하겠습니다.」도쿠노는 오야마다와 달라요.
그 다음에 소련에 가 있는 책임자가 누구예요?「오쓰카입니다.」오쓰카(大冢)는 뭐야? 고려인의 오쓰카야, 몽골인의 오쓰카야?「아마, 고 구려입니다.」고구려, 고려 사람, 조선 사람, 기독교 사람이야. 지금 임 자를 믿을 수 없어. 색달라! 가만히 보니까 이렇게 저렇게 잘 변해. 그 래서 소련에 내가 배치해 버렸어. 알겠나?「예.」소련에 있는데, 석준 호가 밀어줘!「예.」그 다음에 황엽주를 붙들고 하게 되면 납치문제를 중심삼고 중국으로 해서 그리 해 가지고 찾아올 수 있어.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주동문!「예.」오키나와를 알지?「예, 압니다.」오키나와도 생각하라는 거야. 이런저런 머리를 잘 써야 돼요. 6자회담을 지금까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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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여 나왔어요. 미국도 아니고, 소련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에요. 주동문이 계획해 가지고 요즘에 최후의 결론전에 서 있지? 정보처의 제 일 주목 대상이, 기록적인 넘버원 네임이 뭐냐 하면 주동문이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그거 나쁜 게 아니라고요. 분봉왕제도를 중심삼고 여기에 빨리 와서 이번에 타고 앉아요. 이거 처리해야 미국이 처리됩니다. 백인들은 살아 남을 길이 생길지 몰라요. 그렇지 않으면 피바다가 돼요. 죽일 것을 생각하게 되면, 큰 전쟁이 또 벌어진다고요. 그렇게 되면 수습할 수 없어 요.
백인만이 아니에요. 오색인종이 합해 가지고 종교권, 정치권, 유엔권으로 삼파전이 벌어져요. 그걸 누가 하나로 만들어요? 미국이 유엔하 고 하나 안 돼 있지? 시 아이 에이(CIA)가 말이에요. 삼각관계로 돼 있어요. 소련도 그래요. 옛날에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또 출마하려고 계획해 가지고 고르바초프의 목을 떼어버리려고 그러잖아요.
묘한 때예요. 자기가 갖고 있는 실력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해서 싸움판이 벌어져요, 주변에서. 이걸 바라보고 우리가 어떻게 가야 돼요? 허문도!「예.」어떻게 가야 돼? 허문도가 알 게 뭐야? 압록강 두만강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백두산의 주인 노릇을 해야 된다 그거예요.
압록강의 샘터가 백두산 아니에요? 두만강의 샘터가 백두산 아니에요? 송화강은 만주벌판의 북쪽으로 가서 하류에 4백 리 벌판이 펼쳐진 거예요. 백두산이 영산(靈山)인 것을 알아요? 제주도에는 백록담이에요. 그거 뭘 말해요? 백록담이라는 것이 무슨 얘기예요? 여자예요, 여 자. 잠자고 있는, 누워 있는 여자와 딱 마찬가지예요. 지귀도에서 보면, 딱 그래요. 그래 가지고 운명한 것같이 돼서 언제 살아날지 몰라요. 영 약만 쓰게 되면 어때요? 딱 그런 거예요.
지귀도를 산 지가 몇 년이에요? 40년 가까이 된다고요. 한라산 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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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뭐라고 그러나?「백록담입니다.」‘녹’ 자가 무슨 ‘녹’ 자예요?
「‘사슴 녹(鹿)’ 자입니다.」‘사슴 녹’ 자예요. 압록강의 ‘녹’ 자는 무슨 ‘녹’ 자예요?「‘초록색 녹(綠)’ 자입니다.」오리 아니에요?「‘압’ 자가 ‘오리 압(鴨)’입니다.」압록은 푸른 물 가운데 노는 기러기 떼를 말해 요. 거기에 수풍이 있는데, 수풍에 발전소가 생기지 않았어요? 예언이 다 맞는 거예요.
지금 노태우도 병중이고, 백담사 아저씨도 병중 아니에요?「예.」다 건강하지 않지? 그거 알아요? 조상들이 잡아간다고요, 잘 안 하면. 데 려간다고요. 이제부터 귀찮은 것은 다 데려가요. 일본도 그래요. 평성, 헤이세이 덴노 아니에요? 일본이 왜 통일교회하고 싸우려고 그래요? 잘못 잡았어요. 문 총재가 일본을 열 번도 망하게 할 수 있는 자료를 갖고 있는 걸 알아요. 명치유신(明治維新) 때의 일본 사회상을 보게 된다면, 그건 야만 중의 야만이에요. 프리섹스가 문제 아니에요. 그런 걸 다 몰라도 괜찮아요.
이거 ‘통일세계’예요. 이게 ‘통일세계’라고 밝혔어요. 이 잡지예요, 뭐예요? ‘통일세계’인데 ‘2009년 5월 1일 참부모님 금혼식 기념 특별 주 문 14만 3천 부 문선명’이라고 내가 보증한다고 딱 쓴 거예요. 05월, 다섯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 ‘노’ 자의 여기(皿)를 보게 되면 하 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넉 사(四)’인데 이렇게 그었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공산당을 중심삼고 앞으로 곤란하고, 민주세계도 곤란하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통(統)’ 자는 이거 이렇게 하고, 또 여기에 이렇게 하고, 점을 치고 여기에 ‘작을 소(小)’를 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점이 하나 둘 셋 넷과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하고, 네 점을 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실 사(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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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래 부분은 네 점과 마찬가지예요. ‘충’ 자는 ‘채울 충(充)’ 자지? 이것은 삼각형 아래 딱 갖다놓았어요. 점치고 여기에 이렇게 한 거예 요. 하나는 땅으로 뻗고, 하나는 올라가는 거예요. 순순히 이렇게 안 올라가고 지구성을 감아 가지고 올라가요. 한 바퀴, 두 바퀴를 도는 거 예요.
이게(‘통일세계’ 표지를 가리키시며) 푸른 지대지? ‘통일세계’의 푸른 지대예요. 이야, 한 권이라도 누가 가지면 안돼요. 그때까지 가만히 놔두면 박물관에 갖다놓아야 된다고요. 이 책이 없게 되면, 유엔 소관 의 박물관이 못 돼요. 무한한 가치예요. 자기 나라와 백성과 바꾸자고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누가 알겠나? 설명하니까 알지. 자…! (‘시사저널’ 2009년 6월 2일자 기사 낭독)
박상권, 북한에 하게 되면 중국을 중심심고 안동현에 기반을 닦아야 돼! 금은방이라도 하나 만들어 놓고 불쌍한 사람을 먹여 살리라는 거 야. 어디로 가겠나? 이제부터 바쁘면 도망가야 돼!
우리 금은방은 정 사장을 중심삼고 내가 그 사람들을 미국으로부터 가고 싶은 데 다 구경시키려고 그래요. 거기에 1층 2층 3층뿐만 아니 라 지하실까지 보석상으로 만들었어요. 세계의 제일 보석상이 다 들어 와 있어요. 2층까지 하게 되면, 연합회를 만들게 된다면 당장에 구라파의 이태리 독일, 그 다음에 어디에요? 에펠 타워가 어디에 있던가?
「프랑스입니다.」프랑스, 3개국이 들어오게 돼 있어요. 해적단의 기지 가, 제일 왕초가 들어오게 돼 있어요. 이야, 내가 볼 때 이상한 곳이다 이거예요. 자, 그거 읽어요. (‘시사저널’ 2009년 6월 2일자 기사 낭독) 주동문! 미국의 3대 비행기회사들 가운데서 제일 기술 좋은 업체가 박상권을 중심삼고 이북과 기술협정을 할 수 있는 것을 빨리 해야 돼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래야 부시 가정이 편안합니다. 본래 그 할아버지의 친구가 중국인 아니에요? 기반이 연결되게 해놓
으라는 거예요. 비밀리에 기술 같은 것, 미국 차 최고의 기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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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말이에요. 내가 지금 현재 타고 있는 차가 속력을 내더라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아요. 이야, 우수한 차더만! 그런 차들을 중심삼고 기술 협정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닐 부시라든가 작은 아들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을 움직여서 그거 빨리 하라고요. 한국에 있는 패들도 거 기에 묶어놓아라 그 말이에요.
일본은 자연히 묶입니다. 납치된 것을 구해낼 수 있어요. 오키나와를 통해서도 그렇고, 북한을 통해서도 그럴 수 있어요. 박상권을 통해 서도 그럴 수 있고, 회회교권을 통해서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미남 자, 저 사람은 일본 제국시대의 고노에 수상과 똑같아요. 순전히 한국 사람의 종자예요.
소련에 가 가지고 놀음놀이를 좀 하라는 거예요. 별동부대를 가지고 누구 신세 안 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할 텐데 일본 재벌들을 꿰어 가지고, 미국 재벌들을 꿰어 가지고 큰 은행을 조직할 수 있게끔 준비도 안 하고 있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이번에 자서전을 일본에서 빨리 번역하고, 소련에서 빨리 하라는 거예요. 중국보다는 소련이 앞서야 돼요. 오쓰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알겠습니다.」그래야 오야마다하고 오쓰카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이 사람들을 싫어하고, 자기 혼자 할 것을 생각하고 있잖아? 지금 엉 뚱한 생각을 하고 있잖아? 오야마다나 도쿠노가 좋아하지 않아. 좋아하나? 오쓰카가 좋아해야 좋아하지! 먼저 된 사람이 말이야. 꼭대기들 이 중요하잖아.
세상에서 일할 줄을 모르는 패들이에요. 선생님이 일본하고 친해 가지고, 소련하고 친해 가지고, 중국하고 친해 가지고, 미국 시 아이 에 이(CIA)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하고 친해서 무엇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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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요? 세계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돈이 아깝고, 피땀을 흘린 것이 아까운 것이 아니에요. 열번 백번 죽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내 일대에 이걸 끝마치려고 하는 거예요. 백 사람, 천 사람이 한 것을 나 혼자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망하는 것이 10대에 망하겠나? 에 덴에서 타락한 해와가 10년 동안에 했나? 순식간에 타락해서, 뒤집어져서 이렇게 한의 역사가 됐다는 거예요. 그 근원이 간단했는데, 이렇 게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어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문 총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꿈같은 얘기지! 꿈같은데 꿈을 풀어야 돼요. 자, 그거 얘기해요. 경상도 패가 잘 사는 돈을 태평양에 뿌려야 돼요. 동해나 황해에 뿌리지 말고 태평양에 뿌려야 돼요. 그걸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데, 꿈에도 생각 안 하 고 있어요. 여기도 그래서 태평양에 다 데려가려고 그래요. 자…! (‘시 사저널’ 2009년 6월 2일자 기사 낭독)
내 지시를 잘 들으라구! 고려대하고 중국하고 묶어주는 데 있어서 선문대학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야 돼요. 북경대학하고 관계를 하다 가 중단돼 있는데, 그걸 다시 해야 돼요. 대학가가 지식세계의 최고 탑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걸 묶어야 돼요. 중국 북경대학과 미국에 있는 브리지포트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놓으면 여러 면에서 두 나라에게 도움이 되는 거예요.
중국은 미국을 업는 데 있어서 내가 거기에 끼게 되면 무엇보다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이고, 또 미국 자체도 지금까지 북한과의 워싱턴에 서 된 정치와 외교의 실상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통일교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거예요. 주동문이 아직까지 자리를 못 잡았는데, 자리를 못 잡은 것이 오히려 잘된 거예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를 대신해 가지고, 오바마 정부를 비롯해 흑백세계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남북한을 책임질 수 있는 양반으로 온 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중국이 협조하고, 소련이 협조해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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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문제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언제든지.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한국에서 노동조합을 중심삼고 통일산업을 못 쓰게 한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문성현입니다.」딱, 가인 아벨이에요. 같은 형제끼리 원수 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산업을 없애려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그걸 보호해 나온 거예요. 잡아치우고 쫓아내려면 시 아이 에이 (CIA)를 통해서도 할 수 있고, 소련을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안 했어 요. 힘내기를 해서는 안된다고요. 부정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정정당당해야지! 그런 표시도 안 하니 내가 뭘 하는지 모르지.
일본 자체가 정신 차려야 돼요. 도쿠노, 알겠나?「예.」무서워하지 말라고요. 책임자를 중심삼고 담판싸움을 해야 돼요. 너 죽고, 나 죽고 담판을 해야 돼요. 둘이 죽으면 편안할 텐데, 둘이 없어지자 이거예요. 그러면 없어지자고 할 일본 사람이 없어요. 도쿠노와 오야마다는 없어 지자고 해서 약을 같이 먹을 수 있지만, 그들은 못 해요. 무서운 게 뭐 있어요? 극단적인 입장에 와 있어요.
박상권은 납치사건을 중심삼고 맡기라고 했는데, 절충을 왜 안해? 답이 없지? 빨리 그게 주류가 되어야 돼요. 그러려면 회회교권을 잡아 쥐어야 돼요. 소련과 몽골을 중심삼고 구라파하고 아시아를 묶어야 돼요. 회회교권이 러시아권이에요. 러시아와 통하는 거예요. 그러면 중국 과 통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어요.
내가 여기에 안 있으려고 하는 것이 내가 여기 있으면 나한테 물으러 올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중국대사가 찾아오려고 할 것이고, 소련 대사가 찾아오려고 할 것이고, 미국대사도 찾아오려고 할 거예요. 대사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어디로 갈 것이냐? 대사연합회를 만들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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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한꺼번에 방향을 결정할 수 있어요. 아벨유엔을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다 만들어 놓았어요.
분봉왕을 다 배치할 수 있게끔 한 거예요. 이번에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에 배치할 수 있는 것을 빨리 만들어요. 알겠나?
「예.」대이동을 해야 돼요. 소련이면 소련 자체가 주장할 수 있는 것을 뭉그러뜨려 놓아야 돼요. 유엔 자체가 그렇게 나가야 된다고요. 빨 리 정리해 놓아요.「예.」바쁘다고요.
그래 가지고 손대오를 중심삼고 홍일식 박사가 고구려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연구를 해야지요. 임 씨인가? 임 무엇이 있잖아요?「임균택 입니다.」그거 연합해 가지고 분봉왕을 중심삼고 체제로 묶어요. 고려대학하고 선문대학하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헬리콥터 장소를 만들 어서 앞으로 아시아에서 군사기지가 되는 거예요.
중국도 믿지 못하고, 소련도 못 믿어요. 사상적인 대치에 있어서 문 총재밖에는 없다는 거예요. 미국도 문 총재를 내세우려고 생각하고 있 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벌써 그들이 그렇게 결심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시일이 없어요. 선생 님이 90이 넘었는데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뭐 돼지 감기?「돼지 인플 루엔자입니다.」그거 없이도 내가 누우면 십중팔구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80퍼센트가 그래요. 90이 넘었다고요.
2013년까지 디데이(D-day)로 정했으니 그때까지 살리라고 생각하지만, 영계에 가 가지고 할 일이 지상의 일보다 몇 백 배 어려운 것이 막혀 있어요. 가서 혁명을 해야 돼요. 지상은 내가 손 안 대도 괜찮지만, 영계는 전부 다 손대 가지고 완전히 정비해 버려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가서 어떻게 하고 있어요? 연합국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일을 못 해요. 효진이가 갔기 때문에 특명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심천개방원 충효, 뭐예요?「개문주입니다.」그거 선생님이 가는 대신 보냈어요. 5대 성인들도 협조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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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요. 2013년 1월 13일까지 기다려야 돼요. 3년 7개월이 남았어요. 그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 기간이에요.
땅 위에서 통일적인 모든 것을 못 하게 되면, 영계가 먼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 전통을 중심삼고 영계는 하나돼 있어요.「왕아빠, 3시간 됐어요. 진지 잡수세요. (신준님)」그래요, 됐어요. 알겠나?「예.」책 만든 걸 중심삼아 가지고 고구려하고 고려하고 조선하고 기독교를 묶어 야 됩니다.
여기에서 중국에 대해 제일 권위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한국의 여자고등학교들 중에서 제일 유명한 데가 어디예요?「경기여고, 여화여 고, 숙명여고입니다.」경기여고의 교장을 하던 사람의 남편이 우리 식구예요, 아니에요?「예, 장기근 박사입니다.」중국을 장기근과 여려 명 을 세워 여자들을 중심삼고 요리하는 거예요. 대만에 있는 박물관을 중심삼고 연결시키고 연대관계를 묶을 수 있는 거예요.
고구려로부터 나와 가지고 아시아의 전통과 역사를 엮어야 돼요. 알겠어요? 고구려 주몽을 중심삼고 요전에 송일국이 유명해지지 않았어 요? 송일국이 유명하고, 유동근이 유명해요. 유동근은 ‘묘금도 유(劉)’ 자라고요. ‘버들 유(柳)’ 자가 아니에요. 유 씨예요. 어디 갔나?「강의 하러 갔습니다.」유정옥과 연결되는 거예요.
환태평양섭리시대에 정착할 수 있게 되려면 이들을 동원해야 돼요. 고구려하고 고려하고 조선하고 통일교회의 시대하고 연결시켜야 된다 고요. 그에 반대되는 것이 주동문의 동생뻘이 되는 사람이지? 사상적 기준에서 좌익계열의 꼭대기에 앉은 것이 자기 동생뻘 되는 사람 아니 야?「신문사 사장 말입니까?」그래!
경기도 도지사의 패가 돼 가지고 이번에 도지사도 되지 않았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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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돕고 다 그렇지 않았느냐 말이야.「예.」그 이후에 자기가 환영했다면 잡아서 쓸 것인데 놓쳐버렸어.「가까워질 겁니다.」이제는 타고 앉아! 이제 문제는 백인을 중심삼고 조지 부시 가정을 어떻게 지키느냐 하는 거예요. 오바마 가정을 지키는 것하고 조지 부시 가정을 지키 는 것하고 어떤 것이 더 위험하냐 하면, 백인이 더 위험합니다. 내 말 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걸 화해를 붙이려니 한국에서부터 연결시키라는 거예요. 빨리 중국과 연결시키자는 거예요. 박상권!「예.」박상권은 미국 사람이야, 한 국 사람이야, 중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영주권이 어디에 있어?「미국에 있습니다.」미국 사람이지! 미국 사람의 놀음을 해야 돼! 시 아이 에이(CIA)를 중심삼고 아시아 전체, 중국 전 영토를 관리할 수 있는 정보책임자로 배치를 받아야 되는 거야.
그럴 수 있지만, 내가 그런 정치세계에 손을 못 대요. 주동문!「예.」그러면 주동문이 한결 일하기 좋을 텐데 정치세계에 손을 못 대고 있 어요. 선생님 자신은 옛날 그대로의 선생님인데 자기들 같은 일하는 사람들을 잘라버리고 이용해 먹고 차버리겠나? 통일교회의 역사는 달 라요. 보통 사람은 이용하고 차버리고 없애버리지만 끝까지 어떻게 해 요? 평양에서 인연돼서 여기에 왔던 사람은 한 사람도 버리지 않으려 고 했어요.
이화대학에서 퇴학당한 사람들 중에 통일교회를 나가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2,010명에게 상급을 줄 때 그 사람들을 계수에 넣었어 요. 네 사람들 가운데 두 사람이 남았는데, 두 사람의 선물을 누가 찾아가지 못해요. 그 사람들까지 찾아서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부모가 됐으면 사랑하던 맏아들딸을 생각하고, 그 다음에 그 다음의 아들딸을 생각하게 돼 있지 막내아들딸만을 사랑하나? 그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소학교(초등학교)시대부터 그렇게 해 왔어요. 오산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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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내가 우리 할아버지의 독립군 대장의 이름을 빌려 가지고 오산고보를 타고 앉을 수 있는 건데, 그거 안 했어요. 내가 오산고보를 몇 개월이나 다녔어요? 6월 하순에 들어가 6월 7월 8월 9월 10월 11 월 12월까지 7개월이에요. 7개월 동안 학교에 다녔는데 일본말을 못 하게 하기 때문에 정주보통학교에 시험을 치고 들어간 거라고요. 거기 에 가서 일본말을 얼마나 공부했는지 몰라요.
자기의 갈 길은 자기가 준비해야지, 결심한 것이 그냥 그대로 이루 어지는 법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이만한 기반이 된 것이 선생님의 공 이지, 여러분의 공은 없어요.
286성에게 책을 팔아서 나눠줘라
고구려, 고려, 조선까지 2천5백 년의 역사가 우리에게 달렸어요. 선 생님이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고 정신 바짝 차리고 빨리 움 직이라고요. 열두 지파를 엮어 가지고, 이번에 책들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돼요 이번에 내가 나눠줄 수 있으면 그 사람들 앞에 만 권이면 만 권씩 나눠주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 재산들을 팔아 가지고 그 놀 음을 해서 책을 나눠주라고요.「왕아빠, 식사하세요. (신준님)」그래, 가자!
이번의 책도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하라고요. 좋은 찬스예요. 내가 박 여인한테 오면서 얘기했던 것을 자기가 들었나? 누구 있었나? 자기 있었지? 책 5천 권 얘기한 것 들었어!「못 들었습니다.」「양 회장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그러니까 종씨들 286성 을 중심삼고 만 권씩 하면 얼마예요? 286만 권 아니에요? 대번에 베 스트셀러의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그 돈을 내가 지불할 수 있어요. 그러면 그냥 주는 것이 아니에요.
「빨리 가자요. (신준님)」자기가 팔아서 주는 거예요. 알겠나? 서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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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요. 자, 가자! 내가 가야 돼요. 어제 외국에서 몇 사람이나 왔나?
「오늘 오후에 옵니다. 이제부터 옵니다.」어제 저녁부터 안 오고…?
「온 세계에서 오고 있습니다.」얼마야? 250명이라고 그랬나?「250명은 못 옵니다.」그러면 얼마야?「150명 정도입니다.」
왜 150명이야? 그거 누가 정했어?「제가 한 것은 아닙니다.」자, 알겠다. 이러니까 이제는 내가 훈독회를 오래할 수 없어요. 7시면 7시 15분 전에 와요. 벌써 15분 전이면 와서 발길로 차고 들이받아요. (웃음) 약속을 해서 어머니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내가 여러분하고 이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자기들이 해야 된다고요.「빨리 가자요. (신준님)」그래, 그래!
네가 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그 다음 에는 까까들을 나눠줬지?「다 나눠먹었습니다.」나눠서 맛있게 먹고, 아침도 잘 먹고 기쁜 마음으로…. 부산하고 어디에서 왔어요?「울산 입니다.」울산바위로구나.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자, 가 자! *
(경배) 7장을 읽자!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7장 훈독)
속초에 갔다 왔던 보고 한번 해봐! 어떤 사람이 갔다 왔는지 말이야. 조정순!「예.」라스베이거스에 왜 갈 생각을 안 해?「제가 한국에 서 일이 있어서요.」돼지 바이러스가 무서워?「가겠습니다.」나는 천번 만번 갔다 왔는데, 갈 사람이 없어 못 가요. 혼자 가면 90노인이 가다가 한 발짝만 딛다가 고꾸라지게 되면 일어서기가 힘드니 땅에 굴러 가지고 바람 부는 폭풍에 물이 밀리고 산사태가 나면, 거기에 묻혀 버릴까 봐 못 간다고요. 또 여기 앉은 어머니도 아들딸도 걱정하는데 그 길을 개척하는 길에 앉아서 지낼 수 없는, 꿈만 가질 수밖에 없는 불 쌍한 사나이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디 사람들이 왔어요?「본부교회입니다.」본부가 뭐예요? 본부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부본이에요. 원칙의 기본은 없어지고, 쓸데없는 것이 달려 들어가서 원칙의 근본을 대신하면 그 나라는 망합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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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30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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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어머니는 내가 지금 90이 넘었다고 꼼짝하지 말고 안방의 문턱을 지키는 주인이 되어서 애들을 위해서 문 열어주고, 들어오는 아 이들의 손을 잡아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하더라도 넘어진 아기는 펄펄 일어나 가지고 또 뛸 수 있다 는 거예요. 나이 많기 전에 그런 고개를 넘기고, 세상을 모르기 전에 알 수 있으면서 죽을 길을 준비해서 어디에 가서 묻힐 것인지를 찾는 사람들이 행복의 길을 열어주는 참된 조상이 된다는 것도 알아야 된다 고요. 알 거예요, 모를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다른 줄 알았더니 사는 것은 전부 다 같은 모양이에요. 다른 사람은 나밖에 없지! 뭐가 그렇게 바빠요? 한 번밖에 없 는 생애인데 붙들고 그 생애를 염려하고 살 생각을 하지 않고 왜 뒷동산 너머의 호랑이가 소리를 지르다가 혓발이 빠지지 않느냐, 이빨이 빠지지 않느냐 하는 걸 염려하느냐? 그럴 수 있는 사람은 호랑이를 잡 아먹고, 가죽을 팔아먹고 장사할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고요.
사랑받는 존재는 사랑하는 주인을 찾아갈 줄 알아요. 여기에 뭘 하러 새벽같이 다 왔어요? 90이 넘은 할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왔어요? 그거 진짜 보고 싶어요, 보기 싫어요?「보고 싶어서 왔습니다.」아이구, 말이야…. 할아버지는 “너희들은 나와 같이 되지 말고 다 른 세계에 가 가지고 개척자가 되라.”고 교육하는 것이 희망적이에요. 나는 나대로 가야 할 길이 지금 바빠요.
어저께 노무현 전 대통령을 화장하고 뼛가루를 어디에 갖다 뿌렸노? 그거 누가 알려주는 사람, 하나도 보고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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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황선조가 와서 그런 소식을 전할까 해서 내세 웠는데 그런 말은 못 하고 속초에 가서 살던 얘기밖에 못 할 거다 이 거예요.「저는 어저께 장례식에 갔다 왔습니다. (윤정로)」갔다 왔어? 그래, 그 몸뚱이가 타 가지고 연기로 없어지는 것을 볼 때 기분이 좋았어?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기는 언제 저렇게 될꼬? 그 일이 되기 전에 나는 무엇을 남길꼬? 연기가 돼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어디 가서 무엇이 될지 모른다고요. 뿌려진 뼛가루는 강물에 가 가지고, 고기들도 싫어하는 거예요. 사람의 타다 남은, 썩어지지도 않고 타다 남은 것을 고기들은 좋아하지 않아요.
여기 천정궁이 좋아요?「예.」나는 어제도 여기에 앉았다가 답답해 서 북한강, 그 다음에는 남한강을 거쳐 가지고 어디든지 갔다 오면 좋을 텐데 꼼짝을 못 하게 해요. 먹을 것도 못 먹어요.
나 같은 사람은 열매를 따먹고, 뒷동산에 올라가 옛날에 캐던 칡뿌 리든가 캐 먹고, 풀뿌리도 캐 먹는 그 종자를 많이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가보면 파먹을 것이 많은데 반찬도 똑같은 걸 세 번, 네 번 갖다 놓고 먹기를 바라요. 안 먹는다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니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요. 그거 발길로 차버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늙으면 그럴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들이 좋아하는 모양을 취하는데, 그 가짜의 생활을 남기고 간다는 사실이 얼마나 슬픈지 몰라요. 젊은 사람은 그 렇게 살지 말라고요. 해방이 필요하고, 개척이 필요하고, 날아가 가지 고 동산에 남이 못 가는 곳을 달려가겠다는 사람은 희망이 있다고요. 그 세계는 꿈이 남아져 가지고, 미래에 밝은 달이 소개해 주고, 밝은 햇빛이 비쳐 준다는 거예요. (황선조, 문화예술인 집회에 대한 보고 시 작)
무서운 말들이에요, 지나가는 말들이 아니고. 거기에 대표로 나선 나로부터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사람들이 보게 될 때 존경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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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아래까지 머리 숙이고 눈물 지어 또 위하겠다고 할 수 있는 역사가 연결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걸 걱정해야 돼요. 날아 갈 데가 없어요. 어디 가 앉을 데가 없다고요, 통일교회에. 꼭대기에 왔어요. 선생님은 벌써 10년 전부터 그런 것을 다 생각했던 사람이에 요. (보고 마침)
장사하려면 장사할 수 있는, 판매할 수 있는 품목이 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상에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예요. 알고 있 는 그것이 귀한 것이라면 전부 다 거기에 다 뭉쳐 가지고 하나될 텐 데, 알고 있는 귀한 것이 없어요. 그래, 한계가 다 드러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선생님 자신이 가는 길 앞에 끝장이 납니다. 끝장나는데 남긴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람이냐, 거울이냐, 그 다음에는 반 사경이냐 이거예요. 거울이 있으면, 거울이 태양빛을 받아 가지고 해주 면 태양이 저기에 있던 것이 이리 가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요.
어떤 것이 귀하냐 이거예요. 프리즘과 마찬가지로 반사체가 비추면 그 비치는 곳과의 반대, 극반대의 세계의 곳으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신기루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거 참 좋은 말입니다. 신기루가 없는 것 이 아니고 있다는 거예요. 그 신기루의 형태를 조작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게 참이에요.
효율이!「예.」원고를 달라고 그러라구. 빨리 가서 원고를 가져오라고 그래.『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를 뚜껑까지 이렇게 만든 거 예요. 김영사가 이 책을 기념품으로 가져왔다고요. 김영사가 한 일 중에 최고의 물건으로서 남기기 위해서 가져온 책이에요.「6월 1일날 아 버님께 봉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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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얘기한 것처럼 제일 좋은 것, 제일 귀한 것을 중심삼고 모두가 하나돼야 됩니다. 김영사가 이것을 기념으로 했어요.『평화 신경』도 김영사가 내가 말도 안 했는데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했다 고요.
6월 초하루, 그 날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자서전을 자랑하는 날이 아니에요. 무엇을 자랑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늘땅에 자랑할 것은 참 부모인데, 참부모를 몰라요.
이번 대회의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안착대회인데, 표제가 그래요. 그러면 김영사가 무엇을 가져왔느냐? 안 착대회의 기준이 뭐냐 그거예요. 원리말씀도 아니고, 다 아니에요. 나중 에 가서는 여기에 이걸 제일 기념물로 가져왔어요. 이 대회의 중심이 뭐예요? 기념이 뭐냐 하면 ‘평화세계’예요. 이 제목에 있는 거와 마찬가 지, 여기 나온 골자와 마찬가지예요. (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 유엔세계의 안착’ 강연문을 훈독하심)
그렇게 될 수 있는 참부모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참스승, 참왕이 세상에 없어요. 그러면 세상에 귀한 것도 몰라요. 뻥 뚫어졌어요. 이게 처음 나오는 거예요. (훈독 계속)
그러면 문 총재가 이길 수 있느냐 그거예요. 선생님이 이루겠다면, 참스승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참고 살 수 있느냐? 그 다음에는 참왕의 험난한 복귀섭리의 노정을 출발했는데, 그 때까지 남아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다 이 가운데 기록해 놓았어요. (훈독 계속)
세상에 이와 같이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하고 출발하던 일이 비로소 정체가 드러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가지고 한꺼번에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천민까지도 전부 다 같은 자리에 나서는 사람들이 기수가 되면, 그 기수가 중심이 되어서 방향을 설정하면 따라가야 되는 거 예요. (훈독 계속)
이것을 가느냐, 못 가느냐에 따라 가지고 드러나느냐, 안 드러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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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그 길을 가지 않고는 복귀섭리의 뜻이 다 무효가 된다 그 말입니다. 선생님 자신의 생애를 부정당해도 당연하다는 거예요. 거짓말을 했 으면 심판대에 올라가야 돼요.
그러니 여기에 중요한 것이 뭐냐? 대관식을 누가 했느냐? 대관식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했어요. 금혼식은 누구를 중심삼고 했느냐? 하나님 을 중심삼고 했어요. 하나님으로 시작해 가지고 금혼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대관식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 대관식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해방권⋅석방권이에요. 해방권은 대한민국이 해방이 되었 지만, 감옥이 있어요. 석방권이 안 나왔다는 거예요.
우리 맹세문이 어떻게 되었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방권⋅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한 거예요. 그렇게 결론을 지은 거예요. 해방권은 됐지만, 석방권이 안 됐어요. 해방권이라고 할 때의 ‘권’은 ‘권세 권(權)’ 자예요. ‘우리 권(圈)’ 자면 안되지! ‘권세 권’을 쓰니까 그거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특별해요. 독자적이에요. (훈독 계속) 선생님 자신도 믿고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과 똑같아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으로 나간다는 거예요. 차이 있는 것이 없 어요. 여기까지 선생님은 쓰러지지 않고, 죽지 않고 살아남았어요. (훈독 계속)
‘권세 권’ 자입니다. 해방권⋅석방권을 다 말해요. 그렇잖아요? 나무 (木)는 십자가(十) 앞에 갖다 대면 ‘사람(人)’이고, 떼놓으면 ‘팔(八)’ 자예요. 두 초두(艸)는 만물을 상징하고, 두 사람(口)은 남자와 여자예 요. 여기의 ‘새 추(隹)’는 공중에 나는 세계, 보이지 않는 공간세계인 우주를 말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권세 권(權)’ 자예요.
‘우리 권(圈)’ 자하고 ‘권세 권(權)’ 자가 다 갈라섰어요. 일반은 ‘권 세 권’ 자고, ‘우리 권’ 자를 생각하지 않고 같은 말로 생각하지만 그 거 같은 말이 아니에요. 하늘땅과, 낮과 밤이 다른 걸 몰라요. (훈독 계속)
276 완료시대
축구나 올림픽을 능가할 원구예요. ‘원구’라는 것이 그래요. ‘둥글 원 (圓)’ 자에 여기에서는 뭐냐 하면 각 사람을 집어넣었어요. 개개인의 개성진리권의 모든 걸 포괄한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는 ‘원’ 자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안 들어가는 게 없어요. 원구하고 올림픽대회만 지배 하게 되면, 세상의 모든 인간의 취미나 재미있는 일들은 이 권내에 다 포괄되는 거예요.
‘원(圓)’ 자가 그렇잖아요. 개인이라는 말을 집어넣었어요. ‘입 구 (口)’ 자하고 ‘조개 패(貝)’예요. ‘조개 패’는 두 눈(目)을 받드는 거예 요. 하나님을 가인 아벨이 들어줘야 돼요. 절대 가운데 유일이 받침을 해야 되고, 유일⋅불변⋅영원이 받침하지 않으면 절대라는 것은 말 자 체가 성립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치에 맞는 말들입니다.
원구 피스컵, 그 이름 자체가 올림픽대회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스라엘권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도깨비가 싸워 가지고 소유권 을 주장하지만 자동적으로 이제 물러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예요. 이것이 판가리를 할 수 있는 표 제의 제목입니다. (훈독 계속)
역사에 하늘땅이 주목을 안 할 수 없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의 4 대 성인, 120명 모든 종단들의 지도층이 주목한 대회를 성대하게 치렀 습니다. 앞으로 이 대회만이 승패를 결정하고, 거기에 승리해야만 남아 지는 거예요. 이 대회의 품목의 주체가 남아지는 거예요. 주인이 되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한꺼번에 했어요. 해방권 내에 대관식과 금혼식이 들어가요. 해방권이 없게 되면 대관식도 불가능하고, 금혼식도 없다는 거예요. 그 해방 은 석방까지 들어갑니다. ‘권세 권’ 자를 썼어요. ‘우리 권’ 자가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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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걸 가려 가지고 읽어봤어요? 가인 아벨이 확실해요. (훈독 계속)
왕이니 뭣이니 같은 자리에서 참부모와 같이 평화를 사랑하는 천일국 시민이라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운데 있어서 비로 소 축복을 받고, 복을 이어받아 가지고 재차 출발한 천일국 시민 여러분이라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훈독 계속)
땅에 와서 참부모와 결집돼 가지고 완결 완성을 짓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문도, 지옥의 문도 다 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예요. 여기에 만왕의 왕 해방권 대관식과 금혼식의 내용을 밝히 말하는 엄숙한 시간 입니다. (훈독 계속)
아담 해와의 금혼식을 바라고, 아담 해와의 대관식을 바라고, 아담 해와의 해방권을 바라지 다른 무엇을 바랐겠느냐 그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 얘기예요. 그걸 안 사람이 누구예요? 여기에 밝혀 놓았는데, 어디 다른 데 가서 찾으려고 했어요. 이것이 교재의 근 본이라는 거예요.
책임분담 해방⋅석방을 판결하기 위한 교육을 지금 하는 것이 처음이에요. 하나님에 대한 해방권과 석방권…. 비로소 영계와의 관계에 대 해 풀어 나가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그래, 참세계평화가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참부모유엔세계에 안착해야만 되는 거예요. 아벨 권이 승리해서 분봉왕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참부모가 즉위를 시켜 줘 가지고 왕의 자리에 세워놓아야 왕이 되지, 혼자 안 된다 그 말이 에요. 그 말 아니에요? 제목이 확실하지! (훈독 계속)
여기서부터 일이 생겼어요. 타락한 사건은 한 사건이지만 역사의 모든 전부를 다 뒤집어 버리고 말았다는 거예요. 그걸 밝히 말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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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훈독 계속)
그 날을 고대했지, 여러 날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 날이 뭐예요? 태평성대, 태평성대가 뭐예요? 해방권 대관식과 금혼식입니다. 금혼식 이 되어야 하나님도 마음대로 출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근본을 말하는 거예요.
여기에 이렇게 깨끗이 가르쳐줬어요. 이것을 귀하게 가슴에 품고 자기의 생명, 자기의 일족,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교재라고 아는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이 교재를 붙들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나타나지 않아요. 내가 할 책임을 다했다고요. (훈독 계속)
그 날을 계속 기대한 거예요. 해방권의 대관식 날과 금혼식 날과 55 년, 110년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러면 끝이에요. 그걸 여기 밝혔어요, 안 밝혔어요? (훈독 계속)
‘우리 권’ 자가 아니에요. ‘권세 권’ 자의 대관식과 금혼식과 55주년을 기다린 거예요. 110년을, 200에 갈 수 있는 출발을 열었다는 거예 요. (훈독 계속)
하나님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걸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신기루와 같이. 그러니 반사경으로써 다시 방향을 참부모가 나와 야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훈독 계속)
이거 총결론이에요. 틀림없는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뭐 이의를 제기할 것이 있어요? 없어요. 꼼짝못하게 가려서 말하고 있는 거 예요. 이 책 하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게 자서전의 중심, 골자 내 용인 동시에 보여주는 마지막 교본의 원전이에요. (훈독 계속)
이제 1년 살지, 2년 살지를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이 바라게 되면, 10년 부려먹겠다고 해 가지고 바쁘게 되면 어때요? 지금 가라고 하면 지금 당장에 가는 거예요. 가면, 남겨놓을 것이 뭐예요? 이 교재예요. 선생님의 저변을 알 수 있는, 선생님의 뜻을 찾을 수 있는, 갈 길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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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놓은 거예요. 이 교재에 남아 있다 그 말 아니에요? 다 끝났습니다. 임자네들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이걸 전부 따루어야 돼요. 아까 누
가 줄줄 외우는데, 줄줄 외워야 됩니다. 변호사가 되고, 판사가 되려면 헌법을 외워야 돼요. 가문, 부처별로…. 그걸 보호할 수 있고 육성해 키울 수 있는 나라의 보호권을 해 가지고 집도 생겨나는 거예요. (훈 독 계속)
승리권 대관식과 금혼식, 그 다음에 55주년, 110수를 중요시하는 것 입니다. 200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활동시대가 기다리고 있다 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하늘을 참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 한 나라 백성이 되는 여러분들! ‘왕과 더불어 같이 행동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는 그 말이에요. 따로면 안돼요. (훈독 계속)
참부모와 마찬가지예요. 시간이 바쁩니다. 내가 눕게 되어 영계에 불려가려면 일주일 이내에라도 갈 수 있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 게 할 테예요, 그 다음에는? (훈독 계속)
가정맹세가 다 나와 있습니다. 1절만 해도 통일세계가 됩니다. 2절 만 해도 그래요. 어느 한 절, 8절 한 절만 해도 다 뜻이 이뤄진다는 거예요. 거기에 “지구성을 촉진화할 것입니다.” 했어요. 영계를 선배로 삼아 가지고 땅의 통일을 위해서 하나가 되어 가지고 촉진화시키고 빨 리 이뤄라, 쉬지 말고 일하라고 권고했어요. 그걸 되풀이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영계를 주체 삼아 가지고 대상적 입장에서 하나되는데 참부모나 여러분이 하나되는 같은 생활을 하면, 하늘의 뜻은 이루어진다 그 말 아 니에요? (훈독 계속)
280 완료시대
거기에 첫째가 뭐냐 하면 3000년이에요. 몇 십만 년이 아니에요. 2000년 되는 것이 3001년에 들어간 겁니다. 그거 3001년이에요. 2013 년은 3013년, 새로운 13년이 돼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확실히 말했어요. 새 시대예요. 옛날 구태의연한 그 모습으로 성전을 찾아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특명을 받아 가지고 새로이 날아가기 위해서 여기에 와 앉은 거예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에요. 전지에 가 가지고 어때요? 사울왕이 다윗왕 됐다가 솔로몬왕 된 그 시대에 예루살렘 성전을 복귀해 야 된다는 거예요. 못 했어요, 아직까지. 40년이면 갈 것이 4천 년 동안 방황하고 유리고객을 하게 됐어요.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깨뜨린 석비를 찾아 세워야 되는 거 예요. 본연의 기준, 원리원칙의 가르침에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훈독 계속)
달라요. 개벽시대에 지금 들어와 있나, 안 들어와 있나?「들어와 있습니다.」여기 내용에 들어와 있나, 들어오려고 하나, 고개를 넘었나, 못 넘었나? 들어와 있어요. 그 법에 살아야 돼요. 평화대사고 분봉왕이 다 뭐예요? 그거 다 없어지는 거예요.
절대 참부모의 명령 일방도의 결실을 갖추지 못하면 안된다고요. 모든 것이 다 옛날의 구태의연한 선천시대의 퇴물이에요. 정오정착에 해 방을 맞아야 된다고요. 그림자가 없어져요. 정오정착의 여기에 옴으로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때 그 시대가 아니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
모세가 31개 왕국을 쳤을 때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스위스에 간 사람은 살려주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발만 들여놓으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을 삼게 된 그걸 말해요. 도피성의 시대는 그걸 말하는 겁니다. (훈독 계속)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무조건 지옥도 없애버리고 천국 데려가겠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아니에요? 천국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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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문이 하나밖에 없어요. 형제니까…. 가인 아벨이 갈라졌기 때문에 문이 둘 됐지, 하나됐으니…. 유엔이 하나지, 유엔이 둘 되나? 그걸 말 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참부모와 하나님이 넘어서 가는데, 자기들 멋대로 살아보라고요. 즉각적으로 조상들이 와서 데려가요. 처벌해 버려요. 여러분 조상들이 천 사권, 누시엘 대신 와서 데려간다는 거예요. 데려가서 특별지역에 가 가지고, 선조나 조상들이 사는 세계와 다른 세계에 갖다 박아 가지고 없애버리든지 한다고요. 그것은 하늘의 자유에 맡기는 거예요. (훈독 계속)
아담 해와가 벗어날 수 있나? 하나님도 못 벗어나고, 참부모도 그 도리를 따라가서 벗어나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 면 고개를 살짝 넘는 거예요. 밑창에서 고개를 넘어갈 때 그 티켓을 중심삼고 “내 아버지, 내 고향, 내 집으로 찾아 들어가야 된다.”고 하 고, 내 엄마 아빠라고 부를 수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하늘의 도리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 할 때의 천도예요. 천도와 천법이에요. 부처면 부처의 법이 생겨야 돼요. 집은 집에 대한 법을…. 하나만 걸려도 대통령이라도 감옥 가야 되는 걸 알아요? (훈독 계속)
어영부영 가리고 못 넘어갑니다. 구렁이 무슨 담 넘어가듯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된다는 거예요. 깨끗이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는 넘어갔다 넘어왔다 한다고요. 다른 데에 길을 닦아 가지고 그 길을 고속도로로 넘어갔다 넘어왔다 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 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282 완료시대
이거 안 지키면 안돼요. 별의별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그 죄상을 다 알고 있는데 완전하다고 나서 가지고 그런 녀석도 있어요. 양 심을 속이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나도 마음대로 할 길이 없어요. 그런 교재가 없어요. 교재가 있으면 하지! 교재를 내가 만들어서 하나님에 게 답을 받아 가지고, “이런 교재였지요?” “그렇다!” 해야만, 교재가 등 장합니다. 선생님의 마음대로 안 돼요. 그러니 확실하지! (훈독 계속)
절대성이에요. 사랑의 기관, 도가니가 자기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거기에 들어간 정자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못 해요. 난자 자신도 마음대로 못 해요. 그 중심이 뭐냐? 정자 때문 에…. 정자가 여행하는 길을 완성시키려니 도가니가 필요하고, 난자가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누가 중심이에요? 하나님 정자의 여행길이 주체예요. 그건 안 죽었어요. 타락했더라도 이것만을 하늘이 안고 나오기 때문에 선생 님은 선생님의 옛날 역사의 한계선을 마음대로 넘어설 수 있고, 그걸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까 말이에요. 선생님이 태어난 가문에서부터, 태어날 때부터 우리 어머니가 가르쳐준 것이 그걸 다 알고 나한테 가르쳐준 것이 틀림없더라 그거예요. (훈독 계속)
이거 못 하면 절대 안 돼요. 아무리 아들딸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이런 전통의 기준이, 핏줄이 바로 안 돼 가지고는 그 아들딸이 천국 못 갑니다. 알겠어요? 내가 허락지 않아요. (훈독 계속)
이 길 외에는 없습니다. 다른 길이 있나, 없나? 내가 이러고 가는 것은 나도 이 길밖에 없어서 이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들도 선생님의 길을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천년만년이라도. 교재로 남긴 이대로 하라는 거예요. 안 하면, 천 년 후에도 지옥의 문이 열립니 다. 알겠어요? 아담 해와를 처리하던 법대로 해요. (훈독 계속)
여기에 한 촌분도 바람을 피웠다가는 대번에 알아요, 이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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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가 되기 때문에 그 나라의 법이 알고, 왕이 알고, 여왕이 알고, 여왕의 가정들이 알고, 할아버지가 알고, 어머니 아버지가 알고, 자기 아들딸이 알고, 자기 여편네가 알아요. 흥신소에 즉각 하루의 생활을 보고해야 돼요. 아들이라고 울타리가 될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도 아담 해와의 가정을 타락 안 시켰지!
선생님이 적당히 할 수 있는 수단을 부리려면 수단을 잘 부릴 선생님이에요, 못 부릴 선생님이에요? 오만 가지 방법을 다 잘 알고 있어 요. 사탄이 한 행동을 용서할 법은 하나도 없어요. 나도 할 수 없어요. 할 수 없으니까 죽을 고개…. 죽더라도, 내가 없어지더라도 그 법을 남 기고 가야지 법을 없애고 갈 수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그러니까『세계경전』도 2권을 다 만들었는데, 5권까지도 나와야 된다고요. 문 총재가 다시 지상에 와 가지고 세계경전을 다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간단하게, 수첩같이 만들어 줘야 돼요. 군단이면 군단장의 소속 부처에 대한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그 다음에 소대 장의 법이 다 있어야 돼요. 계급에 대한 법에 의해서 치리해 가지고 발전하느냐, 후퇴하느냐? 다 법의 치리를 하게 돼 있어요. (훈독 계속)
부모유엔을 성립시켜야 되는 거예요. 분봉왕이 천사장 형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에서 핏줄을 완전히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자기의 있는 소유를 전부 다 기쁨으로 돌려줘서 맡겨줘야 돼요. (훈독 계속)
하늘이 막연한 하늘이 아니에요. ‘원형이정은 천도’라는데, 천도가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인격적 하나님을 대표한 부모, 낳아준 하나님이 다 그거예요. 참부모도 그 부모를 섬겨야 돼요. (훈독 계속)
주먹구구로 몽땅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모든 것, 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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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형통한다 그 말 아니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가려서 다 썼어요. 이거 보면, 선생님이 머리가 나쁘다고 생 각하지 말라고요! (훈독 계속)
이상적 평화의 세계를 참부모와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지 않을 수 없다 그거예요. 답을 깨끗이 냈지? 그러니 ‘둘레 권(圈)’ 자를 써 가지고 다 덮어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이 아니에요. 확실하게 구별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먼저 화해야 돼요. 아벨이 가인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먼저 된 사람이 와서 화합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 된 사람이 가 가지고 먼저 된 사람을 소화시켜야 된다 그 말이에요. 화해와 평화, 그 말이지요? 통일 돼 가지고 화합할래요? 화합해 가지고 통일해야지! 그건 아벨의 책임 이에요. 가인의 책임은 없어요. (훈독 계속)
결혼해 가지고 사랑한 사실이 일치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흑인과 백인, 천국 가는 것이 흑인 따로 백인 따로 가지 않아요. 같이 가야 되는 거예요. (훈독 계속)
교체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잘 믿는 아들딸하고 공산당의 유물론자들, 물질 대왕의 왕자 왕녀와 결혼하라는 거예요. 가문을 바꿔치면, 두 가문이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남자의 정자를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는 덮어놓고 거기에 순응 안 하면 그 오목 단지, 남자 여자의 사랑의 그 단지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정자 단지의 살아 있는 정자는 하나님보다도 위대하고, 참부모보다도 위대하고, 후손보다도 위대하다고요. 천상천국의 왕초의 문을 여는 열쇠다 그거예요. 선생님이 말 안 했나, 했나? 난자의 여행길이라고 했나, 정자의 여 행길이라고 했나? 정자의 여행길이 지금까지 착륙을 못 해봤어요. 사랑을 몰라요, 하나님이. (훈독 계속)
흑인 따로, 백인 따로 들어가지 않아요. 부처끼리면 부처끼리 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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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는 거예요. 아들딸이 다 들어간다고요. 따로 네가 먼저 들어가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동양과 서양의 경우에도 동양이 먼저 들어 갈 수 없어요, 같이 들어가지. (훈독 계속)
이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못 만들면 성공을 못 한 것이 돼요. 여러분이 그런 견지에서 자기를 무자비하게 평하라는 거예요. 선 생님도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자아를 부정해 버린 거예요. (훈독 계속)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에 간 사람도 먹여 살립니다. 그런 하나님이 지상도 다 먹여 살리겠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골고루 하면, 다 굶어죽 지 않고 살게 되면 전부 다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문제없어요. (훈독 계속)
지어놓고 내버린 것이 아니에요. 자연도 사랑하고, 자연의 영양소도 사랑하는 거예요. 핵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걸 먹고 생명의 씨가 자라 고 있기 때문에, 새끼를 치더라도 그 씨가 연결되어 있으니 하나님의 소유가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해 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훈 독 계속)
한 번밖에 없는 때예요. 명년에 온다고 하는 그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일이지 그 자체의 날이 아닙니다. 지난 역사적인 기념날이지 역사 적인 현장의 날이 아니라는 거예요. 달라요. (훈독 계속)
여러분의 영혼,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 자체에 각인해서 새로운 개벽시대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훈독 계속)
이런 것은 없어요. 영원히 없습니다. 영원히 없는 그 날을 축하하는 그 가치가 조상 중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기념이 되고 자 랑할 수 있는 전통의 원자재가 되는 것이다. 그 말 아니에요?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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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참부모로서, 참하나님으로서 모든 것이 완비된 사실을 다 전수해 주는 부탁의 말씀이니 이런 가정이 아니 되면 안됩니다. (훈독 계속)
부탁하는데, ‘재차 부탁합니다.’ 하는 말 아니에요? 변명할 도리가 없고, 다른 논법이 성립될 자리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대로 살라고 요. 못 살게 되면, 내가 책임져요. 사는 것도 책임지고, 못 살아도 책임지고 정리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달렸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요. 알 만해요, 모를 만해요?「알 만합니다.」깨끗이 알았어요?「예.」다시 선생님이 설명한 대로 이렇게 읽어보라고요. 이야, 이거 글자 하나도 틀리지 않게 다 박아놓았구만! 선생님이 다시 와서 가르쳐줄 사이가 없잖아요? 그러니 김영사에서 이런 기념물, 6월 초하룻날의 기 념물로 교본이 되는 두 책을 갖다가 줬는데 이대로 해야 된다 그 말 아니에요? 그 다음에 소책자예요. 5일 지난 후에 여러분의 가정에 품 고 돌아갈 것, 가슴에 안고 가져갈 것이 작은 소책자입니다. 그것하고 이것만 하게 되면 만사 통하는 거예요.
여기 대학원이 누구예요? 이름이 뭐인가?「김진춘입니다.」진출이에요. 고요하게 평정하고 새로 출발해야 돼요. 물리학박사가 종교의 대학 원 학장이 돼 있다는 사실, 그거 지금까지는 없는 일입니다. 또 거기에 무엇이 있어요? 청심병원이 달렸어요. 그 다음에 원화도예요. 3개 품 목을 중심삼고 세 분야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정 적 왕초들이 되고,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학교를 졸업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해피헬스를 알아요? 해피헬스가 뭐인지 알아요? 전기원론이 날아가 버려요. 모든 전기 작용을 다 하고 있어요. 개성진리체라는 말은 그런 의미예요. 번갯불이 왜 어스(earth) 선을 통해 지상에 들어와 하나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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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해봐요.「돈!」하늘땅에 지구성이 하나되어서 주고받는 것이 영원히 가니까 돈돈돈…. 살아 있다는 거예요. 이 지구성이 마이너스인데, 이걸 거꾸로 뒤집어 놓으면 플러스로 플러스…. 번개 번개 하면 어떻게 되느냐? 제3세계의 새로운 힘, 동서남북의 또 다른 세계, 서동북남의 세계가 온다.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겁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하나님이 지은 세계가 타락한 세계가 됐는데 천국도 안 가 살겠다는 거예요. 그거 다 집어치우고 완성한 족속들이 바라는 천국을 다시 만 들어요. 우리가 만들어 살 수 있어요, 하나님보다도. 자기 천국을 만들어 살 수 있어요. 개성진리의 세계예요.
대우주가 그렇게 공간에 붕 떠 있다는 거예요. 우주가 몇 천억만 년 간에 어디 다른 세계에 빈 데가 남아졌겠나, 비지 않은 세계가 있겠 나?「빈 세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항성이 얼마나 많아요. 별들이 수 천 개, 수만 개 되는데 그들이 전부 다 공중에 떠 있어요. 그것도 한 구탱이(귀퉁이)예요.
이야, 하나님 같은 아들딸이 다 되게 되면 이 세계…. 이 무한한 대우주에 꽉 차게끔 황금덩이, 오색 가지 빛이 한꺼번에 어떻게 돼요? 밤에 불꽃놀이를 하는 것과 같이 찬란한 그걸 보며 밤새우고, 일생 다른 걸 보지 않고 사는 그런 세계도 만들어서 살 수 있겠구만! 이야, 좋고도 좋고, 또 좋고도 또 좋을 수 있는 세계예요. 위에 가도 좋고, 아래 가도 좋고, 어디 가도 좋은 거예요. 지옥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 요.
그 세계에 가서 새로운 왕국을 창건하는 왕초가 한번 돼 보라는 거예요. 그거 됩니다. 뭐예요? 대신자, 상속자, 하나님 대신 놀음을 할 수 있다고요. 하나님이 상속해 준 후대 후손들이, 자기들이 이상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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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으면 이상한 그 세계에도 데리고 가서 살 수 있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무한창조의 세계 확대를 우리에게 허락지 않을 수 없는 하나님도 그걸 바라보고 “참부모가 모셔 가지고, 우리 아들딸이 이렇게 만들었습 니다. 몇 대 후손이 만들었습니다.” 하면 “이야, 나보다도 훌륭하구만! 그 세계에 나도 옮겨가 살고 싶다!” 하는 거예요. 더 좋은 세계, 박물 관 모델 형의 보좌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하룻밤 자게 되면 천만 년 역사를 산 것보다도 가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세계도 만들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요. 별동보좌도 만들어서 모시겠다면, 그거 하라는 거예요. 별스러운 꿈이 다 가능 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미쳤 다는 거예요. 다 끝났다는 거예요. 끝을 다 낼 수 있다는 거예요, 무엇 이든지. 만사형통 아니에요? 그런 복까지 우리에게 준 거예요.
완료시대! 완성시대, ‘이룰 성(成)’ 자는 곁다리가 달라요. 완료가 필 요해요, 완성이 필요해요? 나도 모르겠어요. 만사형통! 저리 봐도 끝이 고, 이리 봐도 끝이에요. 끝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에 자 기가 향하는 것…. 끝은 내가 향하는 정면에 벌써 기다리고 있다는 거 예요. 더 위대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더 위대한 꿈, 더 보 다 아름다운 것이 말이에요.
2013년 1월 13일이지요? 그거 더하면 얼마예요? 13, 13이면 얼마예요? 26세에 결혼해 가지고 2년, 3년 지나게 되면 첫 아들이나 첫 딸을 낳아 가지고 기를 때예요. 28세에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부모의 자리 전체를 대신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 남편도 될 수 있고, 어머니도 될 수 있고, 그 다음에 아들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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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1대조, 2대조, 3대조가 같은 가치를 지니는 거예요.
3대조 동등한 가치권이 우리 가는 미래의 세계에 갑자기 나타날 수 있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거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완료시대예요. 완성만이 아니에요. ‘이룰 성(成)’ 자가 몇 획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밖에 안 돼요. ‘권세 권(權)’ 자는 몇이에요? ‘권세 권’ 자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20, 딱 맞 아요. 스물 하나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게 ‘권세 권’ 자예요.
‘우리 권(圈)’ 자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하나예요. 이걸 막아야 열 둘이 되는 거예요. 새 출발이 되는 거예요. 13수가 참 많아요. ‘정성 성(誠)’ 자도 13수고, 다 그렇잖아요?
이거 보면, 선생님이 늙었지요? 늙은 냄새가 나지요? 여러분의 사진을 갖다 붙이라고요. 이대로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살고, 선생님이 하던 이상 할 수 있어요. 교본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뺄 것이 하나도 없다고요. 이래 가지고 해보라고요.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나, 못 가나? 가게 돼 있다고요.「9시가 다 지나가요. 진지 드세요.」그래요. 그래, 됐어요.
이거 다 필요한 것들이에요. 어저께 밤 11시 넘어서 들어갈 때 두 번씩 읽어봤어요. 글자가 나를 보고 춤춰야 돼요. 그래야 대중이 움직 입니다. 그때까지 정성들여야 돼요. 글자가 사람을 알아봐요. 자…! (경배) *
(경배) 뭘 읽을까?『세계경전』한번 읽어보자. 4장을 읽으라고요. (『세계경전』제4장 훈독) 그 다음에『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마지 막 장을 해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제5장 훈독)
이 책의 마지막 장이 제일 좋은 장면이네.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어요? 지금 여기 살고 있고, 내일은…? 내일도 여기 살고 있고, 그 다음 은…? 또 그렇고 그러면 그것이에요. 끝이에요. 달라져야 돼요. 시간 시간 달라지는 시간을 찾아가야 돼요.
김진문!「예.」오래간만에 나왔네. 그동안 투병생활하면서 자기 삶의 생활에 길고 짧은 체험한 것을 한마디 해요. 여기 부인들이 많이 왔다 고요. 부인들은 짧은 생각을 가지고 짧게 생각하는 생활권 내에서 짧게 비교하기 때문에 길고 높고 넓은 것을 잘 모르니까, 혼자 투병생활 을 하면서 그런 시간을 많이 갖고 생각한 경험이 많았을 테니 한번 얘 기해 봐요. 색시 왔나? 둘이 나가서 하라고요. 도와줘요. 한마디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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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31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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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맞는 것은 맞다고 하고 안 된 것은 안 됐다고, 차이에 대한 모든 것도 있을 텐데 한번 해봐요.
이 남자하고 이 여자하고 맞는 사람 같아요, 안 맞는 사람 같아요?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은 차이가 많다는 것을 느낄 거예요. (김진문, 보 고)
그거 확실히 말이 전후에 끊지 않고 자꾸 연결되니까, 끊어서 이해 하기 힘든 말을 하고 있어요. 아내는 그렇지 않아?「많이 나은 겁니다. 딴 데는 다 괜찮은데, 언어 신경이 백 퍼센트 아직 회복이 안 됐습니 다.」그러니까 자기가, 여자가 한마디 해요. 우리 남편이 이렇다는 솔 직한 얘기를 하라고요. (박귀옥, 보고)
이웃 사람과 이웃 동네를 자주 이동하면서 변화의 감각을 가깝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냥 그대로 두면 안된다고요. 나이도 점점 많아지고, 점점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과 많은 동네의 환경을 접할 수 있게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것처럼 소학교, 중고등학교와 같이 그 런 단계를 만들어 줘야 된다고요. 그냥 둬두면 안돼요.「예.」자기 부 처끼리 사는 데 있어서 생활하는 환경이 절대 필요해요.
박귀옥 씨는 박 씨인데 통일교회 신앙생활 하는 데 여자들의 대표적인 성격과 대표적인 개척과 대표적인 생각을 하는 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여자하고 환경을 가까이 하면 얻어지는 것이 많은데, 아마 남편이 그 여자와 화합할 수 있는 차이가 멀었기 때문에 그것을 좁히 느라고 상당히 고심했기 때문에 이런 병도 걸리지 않았느냐. 그러니 그런 환경을 열어줘야 된다고요. 이제 자기가 한마디 해요. (보고 계 속)
그래, 해봐요. 본인이 한번 읽어봐요. 예쁘장한 모양을 해 가지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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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름다운 시를 쓸 텐데 해봐요.「그리고 남편은 한문학 박사님이세요. 박희 박사님, 잠깐 일어나서 인사드리세요.」어디야? 아! 잘 맞겠 네. 저 양반은 아는 것을 말하지 않고, 이 여자는 알면 벌써 될 수 있 기 때문에 잘 조화하면 재미있을 수 있는, 훌륭한 아들딸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겠다고 봅니다. 얘기해 봐요. (이혜선, 시 ‘아버지’ 낭 송)
신앙생활이나 사랑이나 관계 맺는 데는 사랑의 흠모심이 필요한 겁니다. 언제나 그리워하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같이 뒹굴고 싶고 날 아가고 싶고, 이럴 수 있는 흠모심이 언제나 마음에 있어야 그 사람이 발전해요. 어제 만나고도 오늘 만나기 위해서 또 궁금한 거예요. 오늘 만나고 내일 또 궁금한 거예요. 흠모심, 그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많은 교재가 되어 있는데 여러분이 참고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읽던 그런 장하고 또 읽어야 할 장이 다른 것을 비교하면서 그 차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연구하면 그 속에 발전의 길이 있고, 색다른 것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마음 세계나 환경에 개척적인 정신이 소생 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 흠모심이 필요한 거예요. 그리워할 수 있는 흠모심 말이에요.
저 남편이 한번 아내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지.「저분은 대림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우리 선문대학교 강사로 나가거든요. 두 분을 전도하 는 데 10년 걸렸어요.」10년 걸려서 전도한 그 사람이 훌륭한 여자라고요. 저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자기가 소원 성취할 수 있는 하나의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흠모심을 발견하면 서 취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얼마나 관계에서 계속하느냐는 거예요. 그걸 계속하면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흠모심 은 관계와 확대할 수 있는 그 맥박을 찾아갈 줄 알아야 돼요. 자, 얘기 해 봐요. (박희, 간증)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어떤 면이 맞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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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져 산다는 그 소감을 한번 얘기해 봐요. 지성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참고 개척해 남기 힘든데, 자랑스러울 수 있는 무엇이 있을 성 싶을 것 같은데 그런 얘기를 한번 해봐요. (간증 계속)
박귀옥!「예.」‘딩동댕동’ 노래 한번 해보라구. 그 ‘딩동댕동’은 시적이고 음악적이라고요. ‘딩동댕동’이라는 말 자체가 그래요. (박귀옥, ‘빛 나는 대한’ 노래) ‘딩동댕동’ 그거 좋은 얘기다! (간증 계속)
통일교회를 딩동교회, 딩동댕동 교회라고 해도 좋습니다. 어디 가든지 높은 데 낮은 데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좋은 내용의 말이에요. (간 증 마침) 고마워요. 그거 좋은 부부네.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이렇게 보게 되면 통일교회가 참 재미있는 교회예요. 늙은 사람 젊 은 사람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서 얘기하면 통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요. 담벽이 높지를 않기 때문에 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가까울 수 있는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좋은 곳이라는 것을 내가 느껴요.
그래, 누구를 만나더라도, 처음 만나더라도 거리가 멀지 않고 담이 막힘이 없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행복한 환경입니다. 여러분 들이 신앙생활을 할 때 그런 면을 갖추고 일생 동안 사는 그 영향권이 라는 것은 어때요? 어디에 가든지 영향을 미치고 살 수 있는,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소원을 품고 나도 이 놀음을 계속하고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러 가지 분야가 다르고 산 배경도 달랐지만, 선생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고는 점점 어려운 관계를 더 맺으려 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걱정이라고요.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좌익과 우익의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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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치열한 환경에 변화가 벌어지는데 그 변화를 기본으로 해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주의가 없어요. 좌익당 우익당 해서 싸움을 화해시 켜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올라갈 수 없으면 뒤집어 가지고 새로운 것을 해줘야 할 텐데,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그러한 정치적인 풍토 가운데 어려운 사람들이 주목하는 거예요. 두 초점 세계의 해결의 기점을 하고 있다는 것은 큰 희망적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뒤집어져야 돼요. 뒤집어지면 이렇게 되어 있던 것이 이렇게 될 텐데, 이렇게 된 것이 뒤집어지니까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떻고 우주가 어떻고 화합이 어떻고 한다고요.
통일되어 가지고 화합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화합을 시켜 가지고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오른쪽과 왼쪽이 서로서로가 화합이 돼요. 이래야 이것이 화합되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올라가도 좋고 내려가도 좋다 하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손을 주는 거예요.
화합을 중심삼고 할 수 있다고요. 이런 대변천적 어려운 시대, 변화 시대에 있어서 하늘만이 가진 내용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하늘만이 중심 되어 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목적과 동기가 결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대변혁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6월 1일을 중심삼고 전체의 총합과 전체의 결론을 내어 가지고 새로운 모델의 형태를 그려 가지고 강연하는 거예 요. 그 내용이 12분 걸려요. 빨리 하면 11분 걸리지만 천천히 하면 18 분, 20분까지 걸리는 내용이 여기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이해시키느냐? 원리를 알고, 이런 내용의 사상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흘러가는 동기와 과정과 목적이 가는 길은 하나인 데 동기와 목적이 다르니까 길이 없어요. 하나의 길을 모르니까 그것을 잡아만 주면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대변혁시대에 있어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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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해야 할 중차대한 일이 한 개인, 가정만이 아니에요. 우주와 전체를 수습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해야 할 시대에 들어오는데 거기에서 초석을 누가 놓느냐 이거예요. 정초석, 코너 스톤을 누가 놓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 두 분은 자랑스러운 학자라고 해 가지고 자기들이 이만하면 어디 가서도 최고의 꼭대기에 가서 한번 힘쓸 것 같다고 하는데, 이제 힘쓸 때에는 말이에요, 자기들 기반을 가지고 안 됩니다. 젓가락이 필요한데 자기들이 집던 이 두 손 젓가락은 안 됩니다. 이 손은 바른손 이고, 젓가락을 집는데 왼손이 젓가락 집는 것이 달라요. 이 두 손이 합해 가지고 집어야 될 텐데, 이렇게 집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 할 텐 데 안 돼요. 그것은 하나님만이 알기 때문에 그 키(key)를 내 자신이 뭐예요? 모델 형태의 그 내용을 강연하는 거예요.
여기 그래요. 제목이 그렇잖아요? 이번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그것을 일반은 무슨 뜻인지 몰라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저 뜻을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알아야 돼요. 저것이 어떻게 자리를 잡느냐 하는 문제, 근본 문제에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금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권하고 그 다음에 대관식하고 그 다음에 금혼식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55년 기념일입니다. 이것이 딱 한 자리에 가서 하나돼요. 그것이 놀라운 겁니다.
그런 내용이 그 강연문 가운데 있는데 일반은 들으면 보통 들어 가지고 3분의 1을 흘려 버려요. 이것을 설명해야 할 텐데 설명 안 하고 하게 된다면 얘기가 어려운 거예요. 설명하게 되면 쏙 들어가는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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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그러면 30분이 걸린다고요.
여러분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중요한 통일교회 핵심분자가 다 모였구만. 또 여자들도 일본이나 미국이나 있는 사람들이 오늘 다 모였습 니다. 여자들이 문제예요. 요사스런 패들이에요.
여자를 거꾸로 하면 ‘자여’예요. ‘자여’ 하게 되면 찬양하는 뜻도 되고, 잠자리도 준비하고 ‘자여’ 하는 말도 되고, 또 그 다음에 ‘대접하겠 습니다.’ 말도 돼요. 여자, 자여! 언제든지 잠자리를 준비해 가지고 내 말 들으면 행복해진다는, 제일 가깝고 좋을 수 있는 말도 되지만, 이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볼록이 아니고 오목이에요. 오목 볼록 가운데 빠지는 것이 볼록이 빠져요, 오목이 빠져요? 일반은 “뭐 오목하고 볼록하 고 볼록이 빠지지.”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깊으냐 그거예 요. 얕다면 아무것도 아닌데 깊다면 죽고 사는 문제가, 생사지권이 달 린다고요. 역사가 죽고 사는 문제가 거기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 을 몰라요. 오목 볼록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보 통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그건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니까 세상이 요사스런 세상이 됐어요. 알게 되면 그 모든 것이 처리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의 강연문이라는 것은 사상가가 되어 가지고도 해설할 수 없는데 선생님이 깨쳐주면 확 풀려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일하는 데 있어서 네팔이니 몽골이니 티베트니 인도니 태국이니 일본 나라가 전부 새로운 조상들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근본 문제가 포위당했어요. 그 가운데 30억 인류, 아시아권과 아프리카권이 싸여 가지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백인들이 간다고 하다가 미국 자체가 보따리를 뒤집어 박았어요. 흑인은 대통령이 못 된다고 생각했는데 흑인 대통령이 나와 가지 고 어떻게 할 거예요? 적대감을 중심삼고 부딪치게 되면 둘 다 망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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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이긴다고 하다가 졌으니, 오바마가 이제부터 잡아야 할 것은 뭐냐? 소련 공산당을 나는 살려준다 하고, 나는 종교를 살려준다 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없어요. 그것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유 에스 에이 (USA; 미국)하고 유엔을 조정하기 위한 것은 내 말을 들으면 다 끝나 요.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여기 앉아 가지고 여자들을 중심삼고 학자들 이름 중심삼아 가지고 좋아하고 박수하고 이러는데 내가 그것을 좋아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누구를 따라가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 자랑하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말없이 지금까지 나왔으니 이제부터 말없이 고 개를 넘어야 할 텐데….
이게 다 무슨 책이에요? 세상에 없습니다. 어느 박물관에 가도 이 책은 하나도 없어요. 이게 전부 다 새 것이에요. 이게 교재예요. 해결 할 교재예요.『세계경전』,『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에요.
이번에 김영사가 기념일로서 만들어준 것이 이것이에요.『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예요. 김영사가 기념하는 이 날을 중심삼고 선생 님 앞에 김영사의 공적으로서 할 때에 뭐예요? 이 책을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통일교회의 비밀문서가 여기 이것 아니에요?『평화신 경』이라는 것입니다.
‘평화의 훈경’이 ‘신경’으로 됐어요. 그런 변화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영사가 나한테 새로운 모델의 것을 제시했어요. 김영사가 기념으 로 제시할 수 있는 책이 뭐냐 하면,『천성경』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에요.『세계경전』도 아니고, 통일교회 원리도 아니고,『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도 아니고, 맹세문도 아니고, 이것을 들고 나온 거예요.
이번 대회에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이라는 것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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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 그 골자가 뭐냐 하면 자기들이 주장하는 이것도 아니고 이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핵심을 제시한 교재 중에 마지막 교재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조그마한 소책자 이것이에요. ‘천국을 여는 문’입니다. 이것은 효율이가 읽으면 1시간 20분이면 읽습니다. 그렇게 간단해 졌어요. 이것은 2시간이면 읽습니다. 2시간 반 안 되게 읽어요. 이것을 내가 읽었는데 2시간 만에 읽습니다. 세 번 읽었어요, 하루에 한 번씩 읽어 가지고. 이걸 볼 때, 문 총재의 자서전을 썼는데 내가 점수를 84 점을 줬습니다. 놀라운 내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모일 사람들이 보통 사람이 아니고 다 이렇기 때문에, ‘나한테 이 날 갖다줄 기념물로 뭘 만들 것이냐?『천성경』을 만들 것이냐, 무엇을 만들 것이냐?’ 한 거예요.『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인으로』와『‘평화신경』을, 두 권을 기념품으로서 만들어 왔어요.
김영사가 할 것은 이것도 아니고 마지막에는 뭐냐 이거예요. 조그마 한 소책자예요. ‘천국을 여는 문’이에요. 본래는 ‘천국을 여는 길’이라 고 했는데 ‘문’이란 것은 내가 했어요. 길은 많지만 문은 하나예요. ‘천 국을 여는 길’ 하게 되면 무한한 길이 돼요. 동으로 서로 남북으로 되 지만, 그렇게 썼던 것을 내가 ‘문’이라고 했어요. 문은 무엇이냐 하면 참가정 문이다 그거예요. 참가정 문이 천국을 들어가는 문입니다.
이러니까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그 문 될 수 있는 것은 이 책밖에 남아질 것이 없어요. 다음에는 김영사가 박물관에 남길 것은 뭐냐? 이 책과 이 책을 합본해 가지고, 우리 맹세문까지 합본하면 통 일교회의 비밀문서를 딱 갖다 저장한 것이 돼요. 그것을 가져 가지고 그것과 하나된 사람은 세계 정상의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고 하늘나라 의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이야, 놀라운 얘기예요. 내가 앉아 가지고 놀음놀이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손주가 나를 잡으러 왔어요. 내 선생님이 이 손주입니다. 이름도 할머니와 할아버지 이름을 지은 것이 말이에요, ‘왕엄마 왕아빠’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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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만들었어요. 시간이 되면 와요. 훈독회를 3시간 4시간, 어떤 때는 3시까지 아침도 안 먹고 보통 하고, 12시까지 보통 하고, 9시 10시까 지 보통 하는 거예요. 훈독회는 1시간 하고 2시간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그 다음에 9시까지 하면 4시간 되잖아요?
9시 전에 끝나야 되는데, 9시도 너무 길어요. 그러면 뭐 회사 출근하고 학교 시간이 다 늦어요. 그러니까 최고의 적절한 시간은 5시에서 7시까지 끝내면 만사가 다 해결하는 거예요. 출근도 하고, 역사시대에 새로운 무슨 일일 변화하는 프로그램을 전부 다 약속을 하더라도 9시, 10시 이후지 7시, 5시 이후에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고요. 5시는 깜깜 하다고요. 그러니까 7시 15분 전 아니에요? 맞지요?
그래, 15분 내에 결정 안 하면 안 두어두겠다는 거예요. 15분 전이 되어 자기가 왔는데 불구하고, 인사하고 다 이래 가지고 했는데 불구 하고 박수치고 안 듣게 되면 와서 받아버려요. 할아버지 옆구리를 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거 안 들으면 말이에요, 강아지 모양으로 테이 블을 왔다 갔다 하면서 들락날락하면서 선생님 발과 다리를 꼬집어요. 이야! 왜 이렇게 끄느냐 그 말이에요.
이 사람들이 이번에 비행기 사건의 삼형제입니다. 세 사람이 같이 타 가지고 삼총사예요. 그래, 3대 전체가 비행기에 탔다가…. 하늘이 보호했지. 하나님도 곤란했지. 3대가 한자리에 가는 거예요.
내가 비행기 사고 난 곳을 세상 같으면 당장에 가지만 안 갔어요. 1 년이 될 때까지 기다렸어요. 1년 되는 날을 중심삼고 가보니까 비행기 프로펠러가 어쩌면 그런 자리에 가서…. 프로펠러가 둘은 없어지고, 하나는 수렁 통에 꼼짝못하게 들이박혀 가지고 요동을 못 하게 되어 있 어요. 놀라워요.
300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
그 나무들을 오면서 잘라버린 것을 보게 되면 무서워요. 무서운 힘 을 댔는데 수렁 통에 프로펠러 둘은 부러지고 하나가 안 보이게 처박 혀 가지고 꼼짝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내가 살았지, 그렇지 않았으면 한 사람도 못 살았을 것입니다. 거기서 5미터만 갔으면 큰 반석에 부 딪혀 가지고 전체가 분해됐다고요. 하늘이 기적을 일으켜도 그런 기적 은 일으키기 어려운 거예요.
내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어요. 전 세계의 헬리콥터 회사 직원들은 문 총재가 사고 났는데 죽지 않고 살았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어떻게 안 죽었다는 사실이 수수께끼 되어 가지고, 내가 병원에서 나오기 전 에 전부 다 조사한 거예요. 영⋅미⋅불, 일⋅독⋅이, 한국, 전체의 네 임밸류 가진 항공사의 두목들이 전부 다 모여 평가해 놓고 이것은 기 적 중에서 해설할 수 없는 이러한 보호라는 거예요.
수수께끼예요. 그것이 사실은 하늘이 도왔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1년 동안 안 갔어요. 내가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심각하기 때문에 1 년 전에 가봐서 평할 수 없어요. 1년 지나고 내 자신이 정상적…. 옛날에 그 비행기 사고 나기 전에는 선생님이 90세 될 수 있는 연령 됐지 만 앉았다 벌떡 일어나던 거예요.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을 마음대로 하던 사람인데 이 비행기 사고로 지금 그래요. 이것이 회복되려면 3년 4년, 7년 기간을 잡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95세, 100세 가까운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중심삼고 거동도 못 할 그 때에 가서 일어설 수 있는 내 자신 이 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 사고를 중심삼고 10개월이 지났는데, 이 제는 거동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 연로한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내가 연구하고 있어요.
90세가 넘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지금 3001년을 중심삼고 여기 말씀도 ‘3천 년’을 말하는 거예요. 2013년 1월 13일, 이것이 디데 이로서 역사적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모델의 재료를 만들어야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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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교재를 만들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교재를 만드느냐?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효진이를 표어를 주고 내 대신 영계에 보냈어요. 그것이 뭐예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深天開放苑 忠孝開門主), 그것이 무슨 뜻 이에요? 깊은 하늘을, 에덴동산을 새로이 연다 이거예요. 개문이에요. 역사의 비밀입니다, 그게. 그래서 우리 효진이를 보냈어요. 효진이가 지은 노래를 보니까…. 그 사람이 사내답게 생긴 아들이었습니다. 내가 알아요.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보면 보통이 아니에요.
우리 핏줄이 보통이 아닙니다. 오산고보를 만들어 가지고, 상해임시 정부라든가 독립용사들을 기르던 중요한 가정이에요. 그런 가문에서 자랐지만 나는 믿지 않았어요. 왜 망했어! 반도가 섬나라 일본 앞에 지배를 받아? 대륙의 정기를 받은 반도인데, 반도가 왜 지배를 받느냐 이거예요. 반도가 뭐예요? 생식기 아니에요?
제주도가 뭐예요? 제사 드리기 위한 건너가는 섬이에요. 한라산이 뭐예요? 백록담이 있어요. 백두산이 뭐예요? 눈 산이 있는데, 거기 천 지가 있어요. 압록강이 뭐예요? 공중에 나는 기러기들이 대륙에 못 들 어가니까 여기서 깨끗이 씻고 강가에서 새끼를 쳐라 그거예요.
오리 떼를 말하는 것이 압록강(鴨綠江)입니다. 두만강이 뭐예요? 식 물 가운데 영양 될 수 있는 두만강(豆滿江)이라는 거예요. 콩 창고를 만들 수 있는 강이다! 하나는 뭐예요? 두루미, 공중에 나는 학들을 쉬 게 해 가지고…. 거기에 뭐냐 하면 수풍댐이 있어요. 압록강에 수풍이 댐 될 줄 누가 알았어요? 압록강을 누가 지었어요? 두만강을 누가 지 었어요? 거기서 송화강은 뭐예요? 만주벌판을 중심삼고 북해로 들어가 는데, 4천 리 이상 뻗었어요. 만주벌판을 만든 것이 송화강이에요.
302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
백두산 천지의 샘이 어디에서 나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어려서 하늘로부터 그 역사를 배웠습니다. 달라요. 세 살서부터 할아버지, 어머 니가 내 제자예요. 아버지에게 얘기하고 할아버지에게 얘기했어요. “할 아버지, 손자를 그렇게 교육하면 안됩니다. 아들을 그렇게 교육하면 안 됩니다.” 했는데, 지금 우리 애들이 그래요.
우리 형진이의 애들은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궐이에요. 신팔, 신만, 신궁, 신준인데 궐(걸)이 들어간 ‘준걸 준(俊)’ 자예요. 팔만궁궐이 라고 하게 되면, 문 총재가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그렇게 갖다 맞추어 가지고 왕 되어 먹으려고 한다고 선전한다고요. ‘준걸 준’ 자예요. ‘준 걸 준’ 자가 뭘 하는 거예요? ‘궐(걸)’ 자가 들어갔어요.
‘두인(彳)’ 변이에요, ‘인(亻)’ 변이에요? ‘인(亻)’ 변에 삼각(厶)입니다. 이것을 이렇게 놓으면 여기에 꼭대기 없습니다. 꼭대기가 어떻게 생기느냐 이거예요. 사각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똑같은 사방이면 꼭 대기가 어디 있어요? 꼭대기가 없으면 제일 깊은 곳은 어디냐? 동서남 북을 중심삼고 깊고 높은 것을 중심삼고 논리적 기준을 하게 되면 이 세상과 맞지 않아요.
좌익! 절대좌익, 그건 왼손이에요. 왼손은 혼자 못 해요. 우익의 보조적 기관인데, 이게 왕 되어 먹겠다는 거예요. 종이 왕 되어 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높은 꼭대기를 제일 깊은 수렁 통이 해먹겠다는 거예요. 종이 왕 되어 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노동연합이 뭐예요?
근본 논리적 기원을 어디에서 찾을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하나의 주인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 세상 말 가운데서 하나의 주인 될 수 있는 말을 한 말로 표시하는 그런 민족 정신을 가진 사람은 한 국 사람밖에 없습니다.
영어로 하면 갓(God)이라고 하는데, 종이 짜박지예요, 뭐예요? 일본어로 가미(かみ) 하게 되면 그게 휴지통 가미(かみ; 종이)예요? 신진 대사 하는 밑구멍을 씻는 휴지예요, 뭐예요? 한국 사람은 하나님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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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그래요? 한 분밖에 없는 님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민족 정신을 중심삼고 그것도 모르고 있어요. 여기 문학박사, 무슨 박사들이라고 해도 몰라요. 하나님이라고 누가 지었어요? 우 리 조상 누가 하나님이라고 만들었어요? 한국의 주인, 이 세계의 주인, 한 분밖에 없는 주인을 어디에 갖다 물려고 하나님이라고 갖다 붙였어 요? 나,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그러면 이 사방의 중심이 어디예요? 여기도 아닙니다. 보라구요. 하나 둘 셋 하면, 전부 다 같이 삼 사 십이(3×4=12)예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열두 수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 심이 어디냐 그거예요. 출발한 것이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이게 중 심이에요? 또 하나 둘 셋, 이것이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여기에 중 심이 어디예요?
중심이 없이 이론을 세우면 망합니다. 문학박사, 무슨 박사 다 좋지만 뭣 중심삼고 장사 밑천을 하고 있어요? 높고 깊고, 동과 서, 남쪽, 다 벌여 놓았는데 중심이 어디예요? 중심이 누구예요? 그것을 볼 때, 한 분밖에 없는 양반이다 그거예요. 그런 말을 발견한 민족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 그거예요. 한민족밖에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 습니다.」
‘하나님’ 해봐요.「하나님!」죽어도 한 분이에요. 살아도 한 분이에요. 사는 데도 하나님 때문에 살고, 죽어도 하나님 때문에 죽어요. 거 기에 논리적 비약이 없고 논리적 평등 개념, 통일 개념이 남아지는 거 예요. 통일교회는 거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을 누가 해석을 안 해요. 요즘에야 밝혀주는 거예요.
그 출발이 어디예요? 하나! 하나 다음에 뭐예요? (하나, 셋, 다섯을
304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
강하게 발음하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요. 제일이라고 할 때 하나 이러지요? 제일이라고 할 때 이걸 말합니 다. 맨 깊다는 거예요. 상하를 중심삼고 제일 나쁜 것을 이렇게 말하잖 아요? 바른손을 가지고 해요, 왼손을 가지고 해요? 그것을 모르잖아요?
제일 높은 것을 여기서 바른손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여기가 제일 깊어요. 그래, 상하예요. 이거 이렇게 하면 제일 길어요. 이것 중 심삼고 긴 것, 이게 제일 대장이 되어 있구만. 3⋅8인데, 8이 없어요. 여섯을 중심삼고 여섯 일곱 여덟이 돼요. 공산당은 3⋅8⋅6이 없어요. 6자를 찾으려고 하다 못 찾았어요. 돌아가야 하는데, 여섯 일곱이 없어요. 8이 없어요. 중심이 없어요. 이것이 없어요. 왜 바른손이 문제 냐 이거예요. 레프트(left)라는 것은 낮은 것을 말하는 것 아니에요?
라이트(right)는 올라가는 것을 말하잖아요.
동양과 서양을 두고 볼 때, 왜 아시아가 동양이 됐어요? 서동북남이라고 하지 왜 동서남북이라 했어요? 문화는 동에서부터, 종교는 동에 서부터예요. 서양으로부터 물질이 옵니다. 물질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이게 하나될 거예요? 중앙입니다. 이것 이 안 나오면, 찾지 못하면 혼란된 세상이 돼요. 다 망해요.
바른손을 잡아치우고 왼손도 잡아치우고 양손을 잡아 가지고 좋다고 해 가지고 사랑한다고 품고 영원히 붙들게 안 돼요.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고 뭣이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라! 동을 붙들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서를 붙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남을 붙들라고 하지 않았어요. 높은 것을 붙들라고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붙들라!
여기에 하나될 수 있는 것이 뭐냐? 영원히 남을 것은 보이지 않지만 높은 곳, 낮은 곳…. 왜 바른손이 이렇게 돼요? 넘버원을 이것을 하지 왼손을 해요? 제일 넘버원은 이렇게 하고, 제일 낮은 것은 이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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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걸을 때에 이게 달라요. 낮은 것이 여기에 달리고, 높은 것은 다릅니다. 이게 여기에 달렸어요. 아래에 달립니다. 여기는 달라요. 꼭대기니까 여기 중심삼고 어때요? 3각과 같은 이 외에는 뫼 봉이 안 생깁니다. 사각형은 꼭대기가 없어요. 삼각형에 있어요. 밑창 에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삼각형으로 모으게 되면 여기의 기준도 맞 고, 여기의 기준도 맞고, 여기의 기준도 맞고 다 맞아요. 삼각형, 모여 가지고 봉우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맨 깊은 데로구만.
태평양 물이 어디에 가야 돼요? 비율빈(필리핀) 옆에 있는 팔라우인데, 그게 (해저) 1만 2천 미터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솟아 가지고 약 8,850미터의 히말라야 산정이 됐어요. 4천 미터 이상 올라가면, 5천 미터에 가면 공기가 희박해 가지고 숨을 못 쉬어요. 그것도 경계선이 있다는 거예요. 갖다 붙였다는 거예요, 그게.
그래, 통일교회의 역사 전통을 얘기하면 놀랄 만하다고요. 선생님이 그것을 어떻게 다 아느냐? 내가 배운 것이 아니에요. 내가 모르고 질문 하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 이름이 문치국입니다. 그 다음에 동생은 문신국입니다. 셋째는 문윤국이에요. 잉여물자, 맨 나머지라는 뜻이에요.
오산고보를 세운 겁니다. 여기에 오산학교가 있습니다. 내가 오산학 교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 조상 역사를 내가 갖고 있는 사람인데, 오산학교가 여기에 와 있는데 그것을 가 가지고 했더라면 거기에 회장이 됐을 거예요. 그걸 우리 할아버지가, 가문이 세웠다는 것이 요즘에야 드러나요. 다 지나고 나 가지고 나는 손님 중 에 다 흘러가 버릴 것인데 주인도 확실하지 못한 가운데 그런 것을 나, 못 해요.
확실치 않으면 난 못 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는데
306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말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이 없어요. 한국말 가운데서 하나님이라는 말은 우리 조상들 은 1대에 다 알았어요. 하나님의 전통입니다, 한국의 전통이.
고구려 민족이 망하지 않아요. 고구려, 신라 역사가 천 년이지요? 고려 역사가 5백 년이에요. 그 다음에 조선 역사가 얼마예요?「5백 년 입니다.」천 년 잡아요. 2천 년입니다. 1만 2천 년, 3천 년 될 때에는 뭐냐? 하나님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 시대에 문 총재가 나왔어요. ‘문(文)’ 자라는 것은 제단입니다. ‘글월 문(文)’ 자가 제단이에요. 제상에 네 다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이러면 넘어가요. 사방으로 넘어가요. 엑스(⨉)가 되어 가지고 큰 판 위에 하나님을 모신 제단을 말해요.
우리 집안이 상해임시정부를 먹여 살려 나간 집안입니다. 북한 5도에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임시정부의 사람들을 길러 나가고 교육한 집 안이에요.
내가 우리 할아버지, 우리 집안을 믿지 않았어요. 왜 망했어요? 섬 나라한테, 대륙의 운을 뻗칠 수 있는 그 집이라고 해야 할 텐데 왜 망 했어요? 보게 되면 한반도를 중심삼고 러일전쟁, 무슨 전쟁 해 가지고 가라후토, 화태(樺太; 사할린) 지방을 이어받았어요. 그것이 섬입니다.
반도가 뭐예요? 아시아 대륙 가운데 한국 같은 반도 나라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월남도 그렇지 않다고요. 항문 뼈와 같은 곳을 뭐라고 그 러던가? 현대가 어디에 자리를 잡았어요?「울산입니다.」울산이에요. 울산이 뭐예요? 우는 상이에요, 웃는 상이에요? 골뼈 중에, 척추 가운 데 제일 힘든 것이 항문 뼈입니다. 그것 알아요? 신진대사를 하느냐 못 하느냐, 죽고 사는 문제가 거기에 달렸어요. 그것이 유통이 안 되면 죽어요. 오줌을 못 싸도 죽는 거고 똥을 못 싸도 죽습니다. 아무리 맛 있게 주워 먹더라도 신진대사를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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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하나님도 신진대사를 못 하기 때문에 병이 났다는 거예요. 왜? 일본한테 40년이에요. 오 팔 사십(5×8=40)이지요?「예.」왜 오 팔 사십이에요? 다섯하고 팔 하게 되면 사십입니다. 10년씩 해서 40년을 말해요. 이것까지 하면 50년입니다. 경계선에 들어가요. 이건 땅을 말 하고 이것은 하늘을 말해요. 하늘땅은 10수입니다. 십간 십이지라는 말을 알아요? 자축인묘진사오미, 그것 알아요? 그것을 내가 풀어 가지 고 얘기해 주면 좋겠구만.
우리 문윤국 할아버지가 한학, 예언서의 조상이에요. 중국 역사에 대해서 잘 알았고, 한국이 앞으로 제일 될 것을 안 사람이에요. 오산학 교를 만들었는데 아들딸, 자기 조카들도 오산고보의 신문학을 공부시키지 말라고 그랬어요. 망한다는 거예요, 잘못하다가는.
조상을 붙들고 조상을 팔아먹고 살라는 거예요. 묘 자리를 보고 다 녔습니다. 세상에 묘 자리를 가지고 부자 되고 운이 온다고 믿는 사람 이 어디 있어요? 세계에 한국밖에 없습니다.
한반도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생겨났어
나, 신문화생이에요. 할아버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증조할아버지 때 다 교육을 받았어요, 영적으로. 우리 할아버지의 손자로 태 어난 사람은 ‘용 용(龍)’ 자를 지었어요. 그 후손들은 전부 ‘용(龍)’ 자 가 됐습니다. 우리 형님이 용수인데 ‘물가 수(洙)’ 자 하게 되면 바다 에 빠져 죽는다고 ‘목숨 수(壽)’를 갖다 해서 용수예요. 나는 용명입니 다. 문용명이에요. 그거 재미있는 것이 덕흥교회 장로가 이명룡이에요.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이에요. 우리 부락이 상사부락입니다. 이야, 놀 라운 명사예요. 정주(定州)라는 말이 갓머리(宀) 아래에 뭐예요? 한문 으로 뭐라 하나? 한 필 두 필 할 때 쓰는 글자(疋) 아니에요? 정한데
여기서 갖다가 집어넣은 거예요.
308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
복귀(復歸)라는 말, ‘복’ 자는 ‘두인(彳)’ 변에 사람 하나, ‘날 일(日)’ 자하고 점을 치고 ‘또 우(又)’ 했습니다. ‘준(俊)’ 자는 이래 놓 고는, 여기에 이렇게 놓고는 삼각형을 해놓고 점쳐 가지고 두 사람이 에요. ‘또 우(又)’ 위에, 제일 위에서부터 갖다 붙였어요. ‘또 우(又)’ 위에 두 사람, 하나님이에요.
여러분, 주역(周易) 할 때에는 ‘날 일(日)’ 아래에 이게 뭐예요? 왼쪽으로 전부 다 통했어요. 이것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지 않고 왜 이것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 이렇게 했느냐? ‘날 일(日)’ 자에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했어요. 왼쪽이에요.
‘사랑 애(愛)’ 자 말이에요, ‘사랑 애’ 자가 뭐예요? 여기 이렇게 놓고는(⺤) 여기서(冖) 막았어요, 흘러가지 못하게. 딱 해놓고 여기(心) 도 세 점을 박고 막았어요. 막아 가지고 ‘또 우(又)’ 자를 이래 가지고 썼어요.
글자가 몇 획인지 알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이에요. 열 셋이 문제입니다. 13수가 문제예 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중심이 문제예요. 13수를 서양에서 제 일 나쁜 수로 치잖아요? 써틴(thirteen) 하면 제일 나쁜 수입니다. 예 수님이 기반이 없어서 죽었어요.
선민이, 열두 족속이 중심을 몰랐어요. 하나님을 몰랐어요. 하나님의 아들이 오니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는데, 하나님의 아들로 왔기 때문에 다른 것, 나라든 뭐든 교회든 다 집어치우고 하나님의 아들만 모시게 되면 다 끝나는 것인데 아들을 몰랐어요.
구약이 이스라엘 민족이 나와 가지고 아들을 보낸다 하고, 4천 년 만에 아들이 왔는데 아들을 몰랐어요. 아버지를 몰랐어요. 하나님을 모 르고 아들을 모르니 죽을 수밖에, 없어질 수밖에 없다고요.
그래, 어디에 갔느냐 이거예요. 서양 천지에서 보면 먼 극이 되는데 해 떠올라오는 데예요. 해가 떠올라오는 곳이 어디예요? 해 떠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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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세 나라를 어떻게 잡아요? 동북아시아라는 말이 있지요? 무엇 무엇을 잡아요? 중국, 일본, 한국 아니에요? 중국은 대륙이 되어 있고, 한 국은 반도고, 일본은 섬나라예요. 생식기 있는 자리가 한반도입니다.
이것은 배예요. 배꼽이 어디예요? 고구려 땅입니다. 중원천리, 고려인의 산천이에요. 당나라하고 백제하고 문제 아니에요? 당나라를 지지한 것이 경주 김씨 아니에요? 경주 김씨를 알아요? 우리 어머니가 경주 김 씨입니다. 경주 김씨가 연안 김씨로 되어 가지고 정주에서 산 거예요.
이것을 풀면, 한반도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문 총재의 갈 길을 역사를 통해서 쌓아 올린 거라고요.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 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오목으로 태어나야 되겠어요, 볼록으로 태 어나야 되겠어요? 여자들!
오늘 여자들이 모였는데 남자들은 몇 사람 안 되누만. 3분의 1도 안 돼요. 그래도 남자라고 해 가지고, 내가 말해도 남자를 말하지 여자를 말 안 하거든. ‘여(女)’ 자를 중심삼고 ‘어머니 모(母)’ 자는 여자를 거 꾸로 해놓고 이래 놓은 거예요. ‘어머니 모’ 자가 그래요. 상형문자라 고 하는 것이 모양을 그려 놓은 거예요. ‘어머니 모’ 자는 여자 둘을 붙여 가지고 거꾸로 세워 놓은 거예요. 써 보라고요, 맞나 안 맞나.
어머니라는 말은 두 여자를 어떻게 해요? 하늘의 여자, 땅의 여자를 갖다가 해서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집이 에요. 이것이 제단이에요. 이 아래는 비를 안 맞아야지. 이것이 반석이 되어 가지고 벼락이 치더라도 못 깨뜨릴 수 있는 여기에 간다고요.
‘글월 문(文)’ 자가 그겁니다. 판대기 아래에 네 다리를 엑스(×)로 해놓았기 때문에 안 넘어갑니다. 이게 오(〇) 되게 될 때에는 제단이 필요 없어요. 땅에 와 붙는 겁니다. ‘문’ 자 자체가 그래요. ‘글월 문 (文)’ 자는 제단을 말해요.
문 씨가 문제예요. 제주도에서 문 씨가 왕 됐던 것을 알아요? 삼성 혈이라는 것이 뭐예요? 고부량! ‘부’ 자가 무슨 ‘부’ 자예요?「‘지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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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夫)’ 자입니다.」‘지아비 부(夫)’ 자 성을 지금까지 못 만났어요. 여기 ‘지아비 부’ 자 성이 있어요? 손 들어보라고요. 고 씨는 있어요. 고 부량, 양 씨가 있어요. ‘부’ 자는 ‘지아비 부’ 아니라 ‘아버지 부(父)’입니다. 아버지가 두 분이 아니에요. 한 분이기 때문에 한국은 하나님밖 에 몰라요.
아름다운 것에, 색깔에 예민한 것이 한국 사람입니다. 이제 유행의 첨단을 지도하는 것이 한국 민족이 돼요. 기술이라든가 손재간이라든 가 한국 민족이 제일입니다. 하나님의 손이니까, 하나님의 발이니까 그 래요. 그 발이, 잘생긴 발이 얼마나 고생을 했느냐? 선생님의 발이 작 습니다. 두 손이 작아요. 작지만 지금도 유연해요.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우리 형진이는 태권도도 잘하지만 말이에요, 앉아 가지고 목 조르기 하는 데도 석 달 만에 선생을 이겨 가지고 졸업했어요. 우리 효진이도 한두 사람은 다뤘어요.
내가 운동 안 해본 것이 어디 있나? 옛날에 복싱도 내가 했어요. ‘악!’ 하고 탁 치면 일본 집들, 벽 해놓은 것이 나갔어요. 작지만 대담 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딱 해 가지고 이것 중심삼아 가지고, 손 안 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운동했어요. 말초신경 운동이에요.
우주를 이렇게 해 가지고 맞추어 가지고 지탱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을, 정신계와 물질계를 지탱시켜 가지고 구형을 이루어요. 사 커 볼이에요. 삭삭 칼로 베어서 만들어요. 그러니 잘 굴러요. 이것이 이렇게 보면, 얼마나 구형이 잘 되느냐 이거예요.
일할 때에 이 두 손이 일하지 혼자 해요? 3-8-6! 하나 둘 셋이에 요, 이것이. 하나, 이것하고 그 다음에 이것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여 기에 맞아야 돼요. 하나 둘 셋 됐는데 이게 여기까지 갔다가 여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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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둘이 하나되니까 여섯이 되어 가지고 여섯에서 일곱 여덟이에요. 3⋅8, 6을 못 찾았어요, 공산당은. 두 손을 합해야 여섯이 되는 거예요.
칠 팔 오십육(7×8=56), 56세가 되게 된다면 60세에 가깝기 때문에 국경을 넘게 돼요. 그 다음에 60세 70세예요. 그래, 한국의 정년퇴직이 몇 세까지예요?「65세입니다.」55세예요, 65세예요?「65세입니다.」딱 넘어서는 거예요. 칠 팔 오십육! 56세까지 자기의 갈 자리를 못 잡으면 흘러갑니다.
역사가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문 총재의 풀이할 수 있는 논리에 일치 다 되는 거예요. 사상이라는 것이 뭐예요? 사상이라는 것이 사상 이지. ‘사’ 자가 무슨 ‘사’ 자예요?「‘생각 사(思)’입니다.」‘생각 사’ 자 인데 어떻게 써요? ‘밭 전(田)’ 아래에 ‘마음 심(心)’인데, 동서남북 사 방이 하나된 마음이에요. 마음 위에 있는 천하를 말하는 거예요. 그게 왜 ‘사(思)’예요? 4수, 사위기대예요. 문 총재가 놀랍게도 사위기대를 잡아 가지고 3대권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를 풀고 있어요.
우리 효진이, 맏아들이 갈 때 심천개방원…. 에덴동산을 말해요. 창경원 할 때에 ‘나라동산’을 말하는 것 알아요? 그 ‘원(苑)’ 자를 썼습니 다. 깊은 하늘의 뭐예요? 문을 여는 동산이에요. 그 다음에 충효 뭐예 요?「개문주입니다.」문을 여는 주인공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세상의 주인과 하늘나라의 주인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게 ‘교(敎)’ 자입니다.
그 다음에 정치라는 것은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 부(父)’ 한 거예요. 맞아요?「예.」천리를 가르쳐주지 못하는데, 통일교회는 그것을 가 르쳐줘야 돼요. 근본에서 풀어 나가요. 하나님부터 알았다는 거예요. 높고 깊은 곳, 동과 서의 끝이 돌아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남북도 돌아가
312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
서 중심핵을 중심삼고 하나의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주인의 사상적 본토를 닦고 있는 것이 한국 민족이니 한국 민족은 망하지 않아요.
그래서 뭐예요? 정음훈민(正音訓民)이에요. 태정태세문단세, 네 번 째 왕 때에 정음훈민을 가르쳐준 거예요. 발음법입니다. 존재하는 존재 는 소리 안 나는 것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소리를 들어야 돼요. 소리도 음도 절반밖에 못 들어요. 보는 것도 절반밖에 못 봐요. 이것이 전부 다 경계선이 있습니다. 수평이라는 거예요.
보는 데는 눈이 보고, 코가 보고, 입이 보고 전부 다 다르지만 그것은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합하고 흩어지게 되지, 자기 멋대로 안 되 는 거예요. 사랑이 가는 곳에는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얼굴도 하나되어 움직이는 겁니다. ‘참사랑’ 해봐요.「참사랑!」
참사랑, 어머니 아버지 할 때에는 얼굴을 바로 해 가지고 오관 전부가 바른 눈, 바른 코, 바른 입, 바른 귀, 소리를 내야 되는 거예요. 존 재하는 것은 반드시 정음훈민을 어때요? 바른 소리를 태초에 존재하는 존재는 반드시 자기 신호가 있어 가지고 듣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목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그래요? 소리 때문에 그렇지요? 이쪽에 소리가 나면 ‘음!’, 여기도 소리가 나면 ‘음!’ 한다고 요. 소리가 나면 누가 따라가야 돼요? 눈이지요? ‘눈 목(目)’은 ‘귀 이 (耳)’의 네 구탱이를 딴 겁니다. 이것 따버리면 눈이 돼요. 귀는 사방 이에요. 이것이 째까닥 하면 돌아야 돼요.
‘귀 이(耳)’ 변에 듣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어디로 가라.’ 말하는 거예요. ‘귀 이(耳)’ 변에 ‘입 구(口)’ 한 데에 왕(王)입니 다. 그래, 거룩할 자(聖)가 그렇다고요. 눈, 사방을 거쳐 가지고 거기 에 입은 횡적이에요. 이것도 횡적이고, 이건 사방이고, 이것은 종적입 니다.
그래, 눈이 볼 때에 그 다음에 어디예요? 딱 대해 가지고 이것은 자체에 코와 맞추어야 돼요. 종점을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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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야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 냄새를 맡지요?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지요? 냄새를 먼저 맡나, 눈이 먼저 보나?
소리가 나게 되면 눈이 가고, 냄새를 코가 맡고, 그 다음에 뭐예요? 입이에요. 맛을 봐요. (사탕을 집으시며) 이것이 생강엿이에요. 생강 냄새가 나면 입에 갖다 대고 ‘아이고, 생강이로구나.’ 해 가지고 먹는 다 그거예요. 그 다음에 맛있으니까 좋아요. 코도 웃고, 눈도 웃고, 귀 도 웃고, 얼굴도 웃어요.
여러분, 정신을 소울(soul)이라고 해요. 잘못하면 서울, 울산…. 울산 이라는 것이 정신적으로 좋지 않으니까 울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웃어 야 돼요. 웃고 살라는 거예요, 찡그리고 살지 말고. 얼굴을 보게 되면 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팔자가 그렇게 됩니다.
오늘 내가 연설문을 읽어주고 해석해야 할 텐데, 내가 강연 시간이 20분이 연장되는 그것을 풀어서 얘기할 것이냐? 답변할 것이냐? 오늘 여러분들이 왔기 때문에 내가 그냥 읽기만 하면 될 텐데, 물어보면 답 변을 나밖에 할 사람이 없으니…. 답을 누가 해줘요?
선생님이 말하면 깨끗이 전부 다 이것이 어떻게 돼요? 자서전이에요. 오늘 연설문이 자서전 전체를 그려 가지고 딱 모델이 되게 돼 있 어요. 이대로 살면 천국은 문제없이 가고 하나님 대신으로 하늘나라를 상속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가르친 것은 도적질한 것도 없고 속인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진짜지! 진짜인지는 지 내보면 알아요. 30년 이상 지나야 됩니다. 40년 지나야 오 팔 사십 (5×8=40)입니다. 40년을 중심삼고 계수가 나가요. (이후 보고와 화 동회) (임도순, 기도) 안녕히들 돌아가시라고요. (경배) *
(개회선언, 귀빈소개, 환영사, 축사, 북리뷰, 저자소개의 영상물 상영, 꽃다발 봉정)
오늘 역사적인 이 기념날을 전 세계 인류와 더불어 가진 것을 감사합니다. 특히, 대한민국과 더불어 이와 같은 축하의 날이 된 것을 감사 합니다. 그 기간을 지내는 가운데 슬픈 사연들과 말 못 할 사연들도 많이 지나갔지만, 그건 지난날의 역사이기 때문에 잊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미래 세계의 역사는 맞이해야 할 것으로 잊어버릴 수 없고 기억할 역사이기에 그 세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새로운 역사, 기뻐할 수 있는 역사를 어떻게 이제부터 90이 넘은 이 사람이 개척할 수 있는 여유의 길이 있겠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 됩 니다.
내가『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이와 같은 자서전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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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일(月), 코엑스 컨벤션홀.
* 이 말씀은 문선명 선생 자서전 출판기념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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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을 생각할 때 김영사 여러분들이 참 수고한 것에 대해서 감사해요. 자서전이라고 하면, 내가 기록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역사의 지난 사건이 너무나 복잡하고 많기 때문에 책 한 권을 가지고는 안 되겠어요. 내가 말씀한 말씀집만 해도 1200권 이상이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 습니다. 출판한 것이 한 700권, 800권까지 돼 있지만 아직까지 정리해 놓고 출판을 못 하고 있는 말씀도 있어요.
방대한 내용인데, 자서전이라는 말을 하게 될 때는 어때요? 생애에서 민족이라든가 역사라든가 세계 앞에 표어를 세우는데, 문 총재는 무엇을 표어로 하고 나가느냐? 첫째가 무엇이냐? ‘애천(愛天)!’ 해봐 요.「애천!」애천이 무슨 강(川)이 아닙니다. 하늘이에요. 하늘을 사랑 해라 그거예요. 하늘에서부터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하 늘 전체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만날 수 없어요.
그러면 하늘 전체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하늘 한 구탱이 (귀퉁이)가 아니에요. 대한민국 정주에서 태어났다고 정주 땅이 아닙 니다. 평안북도 땅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황해도나 무슨 도와 같은 13도가 아니에요. 제주도가 아니에요. 하늘 휘하에 뭐예요? 대우주가 공중에 떠 있어요. 뭐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말씀도 하지 못하고 쫓겨날 수 있을까 봐 무섭게 생각해요.
시간이 없는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저 사람, 나이 많은 사람이 나서더니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네!’ 할 수 있는데 마음대 로 안 합니다. 이 말만 할래요. 그러면 자서전 가운데 무엇을 중요시하느냐? 하늘을 사랑하는 것이에요. ‘애천!’ 해봐요.「애천!」하늘을 사랑 해야 돼요. 하늘이 얼마나 커요? 수천 년 역사를 거쳐 왔지만 하늘을 아는 사람이 없는데, 알지 못하는 하늘을 어떻게 사랑해요? 이게 숙제 였습니다.
하늘을 알아야 돼요. 덮어놓고 가는 게 아니에요. 구체적으로 알아야 돼요. 붙들고 이야기할 때에는 잘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끔, 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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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누는 거지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늘을 가르쳐줘야 돼요. 알려 줘야 돼요. 보여줘야 돼요. 자서전을 쓰려면 그런 내용을 써야 할 텐 데, 볼 때 이번 김영사에서 수고한 요원들에 대해서 감사해요.
나를 만나지도 않고 썼어요. 뭐 유명한 사람들 중에 자서전을 쓴 사람이 없지! 대신 써줘야 돼요. 우리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만나지도 않 고 쓴다고 쓴 것을 보니까…. 나는 하루에 한 번씩 읽었어요. 사흘 동안에 세 번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쓰기 위해 서 얼마나 수고했겠나?’ 한 거예요. 내가 김영사에 대해서 눈물을 흘려 준 사람입니다. 갚으려면 무엇으로 갚을 게 없어요.
내가 나머지 비축자금이 있다면 비축자금을 다 털어내서라도 갚고 싶다고요. 이와 같이 내가 관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록 해 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내가 몇 점이나 줄 것이냐? 84점을 줬습니다. 왜 84점을 줬느냐? 사 팔 삼십이(4×8=32)입니다. 이가 몇 개 예요? 서른 두 개입니다. 위의 열 여섯 개와 아래의 열 여섯 개, 이것 이 공중에 떠 있지만 뭘 먹는 것만 들여놓으면 틀림없이 맞아요. 좋은 것 나쁜 것을 물을 먹으면서라도 어때요? 물도 깨물어 먹어야 됩니다, 사실은.
사 팔 삼십이(4×8=32), 사 사 십육(4×4=16)! 4가 문제예요. 왜 4, 8이에요? 여러분, 팔자라고 하지요? 팔자타령! 사서삼경이라고 그 래요. 사방을 중심삼고 셋을 볼 수 있는 거울입니다. 이거 7수예요. 7 수라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몸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 곱이에요. 몇 가지냐? 7수가 있어요. 다 맞아요. 뭐 이런 이야기를 하 려다가는 육갑을 다 풀이해야 돼요. 그럴 시간이 없다고 봐요.
그러나 오늘 자서전을 기억하는데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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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뭐냐? 4대 성인들을 살려서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그 가정들이 찾아와서 교육할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지는 날에는 종교들의 싸움이 끝납 니다. 예수님이 대관식을 했다면 어떻게 돼요? 마지막이에요. 석가모니가 대관식을 했다면 어떻게 돼요? 그것도 마지막이에요. 4대 종단의 대표들이 대관식을 했다면 어떻게 돼요? 마호메트면 마호메트도 마지 막이에요. 종단장들을 중심삼은 대관식을 왜 하나님이 못 하느냐 말이 에요. 그 말을 알겠어요?
여기에 선 사람이 자서전 가운데 자랑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 예수님의 상대를 찾아서 내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그거 믿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아보라고요. 공자님의 아내를 내가 만들어 줬어요. 이름난 사람입니다. 이화대학에서 쫓겨난 유명한 학생처장으로 앞으로 이화대 학을 김활란 총장이 상속해 주겠다고 하던 그 대표의 여인이 석가모니 의 아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요?
공자님 사모님을 내가 선문대학 총장을 하던 사람으로 해줬어요. 해 줬는데 말이에요, 수녀들 가운데 한국의 역사적인 기록을 가진 대표적 인 수녀가 소개해 줬어요. 선문대학 총장을 시켜줄 수 있게끔 부탁해 가지고 총장을 시켜주면서 공자님 사모님으로 결혼식을 해줬다고요.
그 다음에 회회교입니다. 회회교가 뭐예요? 돌아다니는데 얼마나 돌아다녀서 이리도 가고, 저리도 가요. 편리하면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 루에도 몇 번씩 이동해요. 왜 회회교라고 해요? 그 이름이 뭐예요? 마호메트! ‘마’ 자예요. 마호, ‘호’라는 것은 중국 사람을 말해요. 많은 사 람을 말합니다. 마호메트, 영어로 말하면 마귀 대장을 만났다는 거예 요. 그 마호메트의 아내까지 축복해 준 걸 믿어요?
그러한 축복을 해주고 그냥 놓아둘 수 없어요. 종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4대 종주들을 다 만난 거예요. 다 만나서 설득했어요. 믿 겠으면 믿고, 못 믿겠으면 말라고요. 한번 알아보라고요. 지금은 모르지만 두고 보라고요. 그렇게 될 것인데 말이에요. 그것도 다 못 믿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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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각 종단의 역사적인 대표 120명씩을 축복해 줬습니다. 영계에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문 총재한테 축복을 못 받은 사람은 영계 의 고위층 자리에 한 사람도 없어요.
대한민국의 잘났다는 사람들,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도 기도해 보라고요. 대한민국이 그래요. 문 총재가 이럴 수 있는데 대한민국의 대통 령들을 불러다 왜 축복을 안 해줘요? 그들은 몰라요. 암만 축복해 주고 싶어도 반대해요. 벌써, 반대해 버렸어요. 목사들 가운데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 축복받은 사람들이 미국에는 많습니다. 수만 명이에요. 수 만 명이 넘었어요, 이제는. 그것을 부정시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떼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어요. 이게 현실인데, 문 총재가 살면서 그런 일을 했는데 이것이 아니라는 게 대한민 국의 기성교회예요. 외국의 대통령들이 여기에 많이 왔는데 나를 존경 합니다. 자기 집에 오게 되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다 대주겠다고 하 는 사람들이 많아요. 내 꽁무니만 따라오면, 몇 개국에 가게 되면 굶어 죽을 수 있는 사람 수백만 수십만도 먹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고 있다는 거예요.
4대 성인의 여편네들로서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들은 일어서라고요, 내가 소개해 줄게! 일어서라고요. 여기로 나오라고요. 예수님의 사모 님, 장정순! 공자, 선문대학 총장을 했던 아줌마예요. 마호메트, 나오라고요. 다 나오라고요.
내 자서전 가운데 중요한 이것은 하늘땅도 얼마나 고대하고, 얼마나 알려주기를 바랐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그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문 총재의 사상이 왜 싫어요? 대한민국이 피해를 본 게 뭐 있어요? 내가 지금 통일교회 교주 노릇도 못 하고 있잖아요? 통일교회 교주를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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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들도 지금도 못 믿어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야 다 지금 현실을 보고 있으니까 다 믿고 있지만 말이에요. 죽어 보지 않으면, 영계에서 살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들도 다 모르지만, 선생님이 소개해서 같이 살아요.
강현실! 강현실 남편의 이름이 무엇이던가?「성 어거스틴입니다.」왔나, 안 왔나?「왔습니다.」빨리 나오라구! 이들의 사는 생활을 내 가…. 설교고 무엇이고 그만두고, 어떻게 산다는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 지만 꿈같은 이야기예요. 이리 나오라구. 자, 내가 소개했지만…. 내가 거짓말이 아닌 사실로서 소개한 거예요.
여러분, 기도해 보라고요. 석가모니에게 물어보고, 공자에게 물어보고, 마호메트에게 물어보고, 다 물어보라고요. 이 사람은 장 씨라고 해 가지고 장 씨네 가문의 위신 때문에 지금까지 숨어 살았어요. 자, 자기 입으로 자기 남편이 누구인가를 다시 한 번 이야기해 보라구!
자서전입니다.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오라고요. 뺨을 갈기고, 내가 복수해 버릴 거예요. 얼마만큼 수고해 가지고 이런 일까지 했다 는 것을 말해 볼까요? 하늘땅이 뒤집어져야 돼요. 얘기해요. (강현실, 보고)
‘내가 성 어거스틴의 아내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의 살아 있는 남편보다도 재미있게 더 깊고 높고 넓게 살고 있다는 사실만은 알아주 면 됩니다.’ 하면 되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라고 믿거든 박수해 주고, 거짓말이라고 할 때는 쫓아버려요. (박수)
나도 미쳤지!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무슨 이익이 나요? 밥이 생겨요, 돈이 생겨요, 명예가 생겨요? 그렇지만 하늘이 뒤틀려 있어요. 하 늘이 풀리지를 않아요. 하늘을 풀어야 돼요. 오래 안 가서 영계에 가면 다 만날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요. (보고 계속)
그만하고, 그 다음에는 선문대학 총장을 하던 사람이 얘기해요. 똑똑한 사람입니다.「공자님과 축복받은 이경준입니다.」「저는 마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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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 결혼한 이정옥입니다.」「저는 예수님하고 축복받은 장정순입니다.」(박수)
믿으라고요. 못 믿겠으면 믿어보라고요. 복이 와요. 줄줄이 달려요. 여기 박은주도 내가 축복해 주면, 결혼해 주면 한다고 말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어, 이 간나야! 두 번째 만납니다. 두 번째 만 나는 문 총재가 무슨 권위가 있다고 ‘이 간나’라고 해요? 그 말을 듣고 도 가만히 앉아 있어요.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네가 무엇이라고 그 러냐?” 안 그래요. 벌써 안다고요. 내가 뭘 하는지 알아요. 말이 필요 없어요.
세계 기독교가 전부 다 반대하는데, 진짜 혼자 생명을 내놓고 기수가 되겠어요? 어디, 공격해 보라고요. 나를 굴복시켜 보라고요. 굴복시 키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그거 틀림없어요. 내가 쫓아내면 쫓 겨나지 어때요? 쫓아낼 사람이 없습니다. 간판을 떼 가지고 들어오지 말래도 어떻게 해요? 간판을 떼다가 통일교회에 갖다 붙여요. 그걸 안 다고요. 그거 필요 없어요. 박은주의 재산을 바라보는, 먹다 남은 밥을 차지할 사람도 아니에요. 그 이상 나는 다 갖고 있어요.
뭣 때문에 그래요? 언론세계의 꽃으로 저분이 그렇게 하면, 언론계가 전부 따라와야 돼요. 언론계의 꽃이에요. 저기 박근혜 씨 동생인 박 무엇이 앉았구만! 이름이 뭐라고요?「박근영입니다.」박근영인지 난 몰라요. 통일교회에 나와서 축복받으라고 하니까 축복받겠다고 했는데, 자기보다 14년 연하 남자와 결혼해 가지고 “나 축복해 줘야 됩니다.” 그러더라고요.
박정희 대통령의 둘째 딸이에요. 저 남자가 14년 연하인데, 내가 남자를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해줘요? “선생님이 축복받으라고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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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축복받겠습니다. 선생님이 모르는 사람도 축복해 주고, 길가에서도 수많은 사람을 한 역사를 가지지 않았습니까? 나는 알고 있으니 축복해 주소!” 한 거예요. 그 남자의 이름이 뭐예요?「신동욱입니다.」진짜 14년 동생 되는 사람이 박근영을 사랑할래?「예!」그러면 손 들 라구! 여기 대중 앞에 박 대통령의 둘째 딸의 사위로서 내가 축복해 줄 것을 약속하니까 말이야. 내가 하면 틀림없어요.
박보희!「예.」고르바초프가 왜 안 왔나?「일정이 맞지 않아서 못 왔습니다.」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때문에 무서워서 도망가지 않았어? 여러분들이 모르는 세계, 몇 산 너머의 세계와도 의논하고 사는 사람이 문 총재입니다. 그러니 남의 비밀을 다 알지!
자, 이제 길가에서 만나면 아무 사모님이라고 인사해야 돼요. 인사 할 사람은 손을 높이 들어 박수해 보라고요. 다 인사할 거예요. 인사하 면 망하지 않고 복 받아요. 복 받는다고요. 하늘나라가 될 거예요. 오늘 내가 말할 이 설교문은 모델이에요. 모델 자체예요. 하나도 빼지 않 고 이대로 사는 사람은 내가 보증해서 천국에 들어가요. 틀림없어요. 그런 말씀입니다. 그거 밑천도 안 받고 그냥 주고 싶겠어요?
오늘 좋은 날인 6월 초하루인데, 6월 초하루는 7수입니다. 숫자로 보면 7수예요. 이번에 간 대통령이 63세예요, 몇 세예요? 그거 내가 이야기를 좀 할까? 나는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미국에 왔을 때 내가 체면 불구하고 간판을 들고 그 양반을 지켜준 거예요. 알아보라고요, 이제라도 신문을. 주동문!「예.」그런가, 안 그런가?「예, 그렇습니 다.」너 뭘 받았어?「안 받았습니다.」
이번에 북한을 중심삼고 미국과 문이 열리고 있다는 보고를 내가 받고 “이야, 기적이 벌어졌구만!” 했어요. 일본 나라가 못 하는 걸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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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 수 있고, 미국이 못 하는 것을 내가 해줄 수 있다고요.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고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군사면에서도 세계의 1등이 됩 니다. 두고 보라고요. 문 총재가 지키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유명하니까 나 만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안 만나주는 거예요. 이렇게 살아요. 어디 시장에 가서 불쌍한 사람이 장사를 못 하면, 내가 물건을 팔아주기도 잘 합니다. 거지들에게 밥도 잘 사줘요. 친구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위신이 떨어져요? 박순천과 박봉 애가 대사관의 이름을 가지고 내가 미국에 갈 수 있게 1962년에 뭐예 요? 미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세계 대사들과 영사들을 전도한다고 해 가지고 패스포트(passport)에 허가를 냈어요.
적십자사 총재 노릇을 해먹던 사람이 저 뒤에 앉았구만! 박봉애는 어디 갔고, 박순천은 어디 갔어요? 이제부터 잘하라고요. 보라구요. 적 십자를 백십자로 만들어야 된다고요. 자기를 불러다 백십자의 장(長) 을 시켜주면 말 들을래요?「예! (서영훈)」적십자를 가지고는 안돼요. 백십자, 백십자! 예수를 해방해야 돼요. 문 총재를 따라가서 적십자를 백십자로 만드는 데 기수가 돼야 됩니다.
자, 이제는 내가 이야기라도 한마디 해야지! 이철승 씨, 안 그래요? 오늘 프로그램에 30억 이상 들어갔습니다. 40억 가까운 돈을 이 대회 에 쓰고 있는 문 총재예요. 돈이 많아서 그러지 않아요.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누가 붙들고 해방해줄 거예요? 나밖에 없 어요.
그런 내용의 말씀은 이런 서론을 하지 않으면 이해를 못 해요. 공중에 뜬구름을 잡고 놀음하는 미치광이라고 소문나는 거예요. 이제는 미 치광이라고 못 해요. 해보라고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데려갈 거예요. 꼬리표를 달고 사탄 대신 데려다가 훈련시키는 거예요. 통일교회 길을 막는 것을 못 막게 해 가지고 특별교육을 해요. 자기 후손들을 가르치 려고 교육해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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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예! (김민하)」선문대학하고 중앙대학하고 형제가 돼 보지? 할 거야, 안 할 거야? 재단이 둘이 필요 없어요. 한 재단을 만들어 야 세계를 한 인격으로 만들어요. 이제부터 서울대학으로부터 이름 있 는 8개 대학을 내가 묶으려고 해요. 대학을 졸업해서 박사가 될 수 있 는 사람을 길러내기 위한 대학연맹의 대강당을 만들기 시작하고 있다 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는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교육 안 받게 할 수 없어요. 그러면 법에 걸려요. 그런 때가 옵니다.
문 총재의 얼굴을 잘 봤어요, 저 뒤에 있는 사람들?「예.」못생긴 얼굴, 바보가 아닙니다. 바보라는 말은 보고 또 보라는 거예요. 바보라 는 것은 두어두고 보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뭘 하나. 나 똑똑한 사람 이고 잘난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나한테 와서 배워야 돼요. 하나님의 제자들을 내가 축복한 거예요. 하나님도 축복을 못 했어요. 하나님이 축복을 못 해줍니다. 나한테 축복받고, 내 뒤를 살펴줘야 돼요. 그걸 누가 믿어요? 믿겠으면 믿고, 못 믿겠으면 못 믿으라고요. 미쳤다는 것 이 도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박은주, 너 내가 누구인지 알지?「예.」자기 아버지보다도, 석가모니 보다도 높은 걸 알아? 아나, 모르나? 똑똑히 이야기하라구! 석가모니 한테 문 총재의 자서전을 만드는데 세상 기독교가 다 버리더라도 너만은 해야 된다는 그런 명령을 들었어, 안 들었어? 들었나, 안 들었나?
「들었습니다.」들었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하고 있잖아? 똑똑히 해. 이런 것도 안 하면 벼락을 맞아. 데려간다구, 영계에서! 세상에, 그런 폭 언이 어디 있어요? 내가 엎드려 기도하면, 하늘땅이 통곡하는 걸 알아 요? 그걸 알고 똑똑히 잘 지키라구!
자, 이제 돌아갑니다. 문선명 선생 자서전 출판기념회예요. 자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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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책이 문제가 아니에요. 오늘 귀한 4대 성인 아줌마들을 소개했는데, 그 이상 자서전의 내용이 없다는 거예요. 받아들일 거예요, 안 받아들일 거예요? 받아들인다면 박수하라고요. (박수) 감사해요. 그래 야 저세계에서도 “이야, 문 총재가 위대하다.”고 하는 거예요.
아무도 못 해요. 누가 하겠어요? 이철승이 하겠어요, 홍일식이 하겠어요? 누가 해요?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참평화세계와…. 평화세계가 안 됐습니다. 가짜 평화세계도 안 됐어요. 그런데 참평화세계와 참부모 유엔세계의 뭐예요? 참부모가 유엔세계가 돼 가지고 안착대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안착대회입니다.
제목이 얼마나 엄청난지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일반 사람들도 “우리도 참평화세계라는 말을 쓸 수 있다.” 할 수 있지만, 아니에요. 영계의 조상들을 여러분이 살려줄 수 있어요? 자기 아들딸이 세상에서 감옥에 들어가도 울고불고 하지만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받 은 자기 형제들이 지옥 가는 것이 틀림없는데, 통일교회 사실이 확실 한 것을 아는데 입을 왜 다물고 있어요? 요사스러운 패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적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혼자 절대가 될 수 없습니다. 절대적 하나님이 뭘 할 거예요? 기독교는 우리 하나님이 심판장이 되어서 선 한 사람은 천국 보내고, 나쁜 사람은 지옥 보낸다고 하는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절대적인 그분은 사랑도 필요 없다 이거예요. 죽이고 살리고 마음대로인데, 무엇이 필요해요? 알고 보니까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제일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인류조상의 자리에서 핏줄을 연결 못 시켰으니 제일 불쌍해요. 핏줄이 연결 안 돼 있어요, 하나님과. 하나님 어머니를 만나봤어요?
여기 이 사람은 하나님 어머니를 택해놓으려고 어때요? 하나님을 해방해줘 가지고 태평성대의 환경을 만들어서 대관식을 해줬어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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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결혼식을 해줘야 돼요. 하나님이 독생자 아들딸을 결혼해주면, 하나님 아버지는 어드럴 것이냐? 혼자 살겠어요? 어머니가 없잖아요? 하 나님의 핏줄이 없잖아요? 핏줄 없이 아들딸이 나와요? 덮어놓고 그러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다고요. 그러니까 잘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하나님이 혼자 재판장의 자리에 앉아 가지고 선한 사람을 천국 보내고, 악한 사람은 지옥 보낼 수 없어요. 하나님에 게는 투쟁개념이 없습니다. 투쟁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하나님에게서 나올 수 없어요. 타락 때문에 나온 거예요. 싸움이라는 것이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절대자에서 뭐예요? 절대자가 그림자가 되든가 상대적 조건을 갖춰 가지고, 그가 움직이는데 모양 자체를 보지 못하더라도 어때요?
그림자라도 볼 수 있고, 따라다니는 무엇을 보고 대할 수 있어야만 하나님도 말하고 산다고요. 같이 의논하고, 좋아하고 삽니다. 하나님은 희로애락도 모르는 하나님이에요? 더벅머리의 하나님이에요? 두루뭉수 리 하나님이에요? 희로애락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이에요. 타락함으로 인해서 제일 슬픈 하나님이 된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의미 에서 들어봐요.
절대, 혼자는 안 돼요. 그러니까 절대에 필요한 부대조건이 무엇이냐 하면 유일이에요. 유일이 돼야 절대의 개념을 세워줄 수 있는 것입 니다. 절대가 주체개념이라면 유일이라는 것은 상대개념으로서 받들어 주지 않으면, 상대가 하나님 앞에 없다는 거예요. 잘 들어봐요. 절대자 는 무엇이냐 하면, 유일자가 받들어줘야 돼요.
그 다음에는 불변이에요. 지금 변하는 세상이에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는데, 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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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못한 인간이에요. 그러니까 불변, 변하는 세계에 변치 않는 속성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잠깐밖에 안 되니 영원해야 된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앞에 부대조건으로 하나님에게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유일적 개념이요, 불변적 개념이요, 영원한 것인데, 절대와 유일은 뗄 수 없습니다. 절대와 불변도 뗄 수 없습니다. 절대와 영원도 뗄 수 없어요. 그 부대개념을 갖다 세워줘야 된다고요. 이것이 하나님 의 대신자를 세울 수 있는 네 기둥이에요. 동서남북입니다.
이거 전부 다 알아듣게 설명하면 좋겠는데, 설명할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다고요. 이거 12분이면 끝나요. 문 총재가 이야기하는 데는 (기록이) 16시간 47분입니다, 단에 서서. 오줌 싸고, 똥 싸고 하더라 도 그치지 않아요. 보통 10시간, 12시간, 13시간은 문제없는데, 이게 12분이에요. 그런 이야기도 할 줄 알아요. (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강연문을 낭독하심)
하나님의 혈통을 몰라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핏줄을 몰라요. 공자님이 가르쳐주는 것이 핏줄이 아닙니다. 삼강오 륜(三綱五倫)의 부자유친(父子有親)이나 부부유별(夫婦有別)이라는 말 이 있을 수 있어요? 근본이 다 틀려요. 그런 걸 다 이해하려면 통일원 리를 다시 공부하라고요. 1주일 2주일 3주일, 120일 교육을 받아야 돼 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혈통을 말하는 건 나밖에 없어요. 여기에 부대조건, 본체와 그림자가 들어갔어요. 주체와 대상, 유일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절대가 설 수 있어요. 불변적인 기준이 절대는 필요하고, 영원적인 기 준이 절대는 필요해요. 그 다음에 영원 자체가 영원하기 위해서는 절 대성이 필요해요. 불변 자체가 절대성이 필요하고, 유일 자체가 유일되 기 위해서는 절대성이 필요해요. 뗄 수 없습니다. 안팎이 겸할 수 있는 내용의 말이 이론적 출발기준인데, 그것이 없으면 출발을 못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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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낭독 계속)
혈통을 그냥 그대로 전수 못 받아요. 태어난다고 해도 새롭게 축복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혈통이 있더라도 그냥 안 돼요. 주체 대상이 생겨 가지고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어받아야 가정이 나오지, 그렇지 않으면 안 나옵니다. 그 다음에 천일국(天一國)이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에요. (낭독 계속)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그 다음에 그 가운데서 아담 해와도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갖추어 가지고 3대권이 돼 야만, 손자의 대에 가서야만 뭐예요? 할아버지를 닮고, 아버지를 닮는 다고요. 손자가 돼야만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이 나와요. 혼자 돼 가지고 아들딸이 나와요? 3대를 거쳐야 돼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있어 가지고, 복을 받고 손자가 나와야만 3대예요. 상⋅중⋅하! 지금까지 유교사상은 상하예요. 상이 어디예요? 상 이 있으면 180도 반대되는 것이 하예요. 상하에는 중이 없어요. 그래, 상⋅중⋅하예요. 상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하가 있어야 되고, 가운 데에 중이 있어야 돼요. 상⋅중⋅하, 하를 중심삼고는 하⋅중⋅상이에 요. 이렇게 돼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남자 여자의 두 점은 직선밖에 없습니다. 3점을 못 찾게 될 때에는 입체적인 구형이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이론을 세울 수 없 어요. 그걸 말해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하는데, 남자와 여자 둘이 해 가지고 “내가 잘났다, 내가 잘났다.”고 하는데 여자가 남 자를 따라갈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갈 거예요? 너도 나도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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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이 되겠다고 하니 자꾸 싸우면서 멀어지는 거예요.
3점을 잡아야 되는데, 3점이 어디예요? 여기 둘이 갈라져 가지고, 둘이 하나될 수 없다는 거예요. 3점을 놓쳐버리고 가니 멀어지면 멀어 지는 거예요. 중앙이 있으면, 우로 가게 되면 상하기준을 중심삼고 좌로 갈 수 있는 것을 준비해 가지고 보호해 주는 거예요. 초부득삼이라 는 말이 첫 번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설명을 틀림없이 쏙 들어가게 이야기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가요. (낭독 계속)
핏줄을 몰라요. 서양 사람이 핏줄을 알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조상의 핏줄은 알지만, 종적인 기준이 연결될 수 있는 핏줄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부대로 세워주는 사다리가 필요해요. (낭독 계속)
그냥 축복으로 이어 못 받아요. 하나님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실들을 중심으로 모셔야 된다 고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에도 필요하고, 아버지에도 필요하고, 위에도 필요하고, 아래에도 필요하고, 전과 후에도 다 필요하다고 해야 가운데 핵이 생기지, 그렇지 않으면 핵이 안 생겨요. 그런 의미라는 것을 알아 야 돼요. (낭독 계속)
두 때가 아닙니다. 오늘 이 자리는 영원한 역사 가운데서 예수님의 사모님을 소개해 주고, 하나님 어머니까지도 소개한 한 날이에요. ‘새 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참사랑하는 가정’을 합하지 않으면 연결이 안 돼요.
새로운 가정이 합해 가지고 종족이 되고, 종족이 합해 가지고 민족이 되고, 민족이 합해 가지고 국가가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서야만 나라가 형 성되는 거예요. 5단계의 목을 사탄이 지키고 있어요. 하나님의 핏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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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승의 핏줄을 이어받지 않으면 부모가 안 나오고, 조상이 안 나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대관식과 하나님의 금혼식이에요. 고개를 넘어 가지고 최고의 한 표준을 세운 금혼식이에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자서전이에 요. 개인을 중심삼고 안팎의 내용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자서전을 만들어야 돼요. 개인완성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한 천국에 못 갑니다. 하늘에 입적을 못 해요. (낭독 계 속)
그때가 언제나, 두 번이 없어요. 한 번 외에는 없어요. 부모의 성혼식은 한 번이지 두 번 안 하는 거예요. 금혼식도 한 번이지 두 번 안 됩니다. (낭독 계속)
55주년을 합하게 되면, 110년이 되는 거예요. 100을 한 다음에는
100의 하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새로운 세상이 연결돼요. 지상의 나라가 있으면, 하늘나라는 200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내적⋅외적이 에요. 외적만 가지고 안 돼요. 내적도 있으니 입체를 구성하는 겁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이 비로소 이 땅 위에서 잃어버렸던 걸 찾아 가지고 본연의 때를 맞이한 거예요. (낭독 계속)
왜 험난해요? 참부모가 가서 사탄과 하늘 앞에 공인을 받아야 돼요. 몇 백 번도 꺾여 나갈 수 있어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도 사탄한 테 꺾였는데 말이에요. 사탄의 핏줄 가운데 포위되어 얼마든지 망할 수 있어요. (낭독 계속)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다섯 고개를 넘어야 돼요. 다섯 고개를 사탄이 지키고 있다는 것을 모르니까 지 금까지 넘어서지 못하고, 그 핏줄을 받아 가지고 지옥으로 다 가는 거예요. 잊어버리면 지옥 가요. 알아야 된다고요. (낭독 계속)
참부모가 와서 다 알아 가지고 실제적 증거를 밝혀주니 부모의 핏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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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시 이어받기 때문에 그 길로 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정신 차려 알아들으라고요. 나니까 이렇게 가르쳐주는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낭독 계속)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 몸뚱이하고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지 않으면 몸뚱이대로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낭독 계속)
참부모 때문에 열리는 거예요. 박은주 때문에 열리는 것도 아니고, 김영사 때문에 열리는 것도 아니에요. 자서전 때문에 열리는 것이 아 니고, 그 자서전 뒤에 있는 문 총재가 있기 때문에 열리는 거예요. (낭독 계속)
‘권세 권(權)’ 자입니다. 이건 십자가(十)에 ‘사람 인(人)’ 자나 ‘여덟 팔(八)’ 자를 갖다가 붙인 거예요. ‘초 두(艹)’는 식목을 말해요. 풀 과 나무를 말해요. 두 입(口)은 사람을 말해요. 이건 ‘새 추(隹)’, 공중에 사는 새를 말해요. 동식물 전부를 말하는 것 아니에요? 그게 ‘권세 권’ 자예요. 다 풀어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 ‘권세 권’ 자입니다. ‘둘레 권(圈)’ 자가 아니에요. (낭독 계속)
여러분들이 자기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른다는 말을 못 합니다. 다 알아요. 알면서도 잘했다고 버티고 나가요. 본심이 알아요. 속이고 있 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후천시대가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거 그냥 해 가지고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가릴 수 있어요? 내가 이야기를 하니 알지요. 그러니까 오 (〇) 엑스(×)가 나와요. (낭독 계속)
앞으로 평화를 이룰 것은 뭐예요? 문 총재는 축구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축구(蹴球)라는 게 뭐예요? 발(足)하고 ‘나아갈 취(就)’ 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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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구’ 자는 ‘공 구(球)’ 자예요. 둥그런 것을 발이 차는 거예요.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을 한 것 아니에요? 형님
이 깨달아 가지고, 발이 깨달아 가지고 각도를 중심삼고 삐이잉 이렇게도 가요. 30도를 꺾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낭독 계속)
‘천주연합대회’예요. 하늘땅이 공통돼 가지고 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이제 그 운동을 못 하면 큰일 나요. (낭독 계속)
브라질의 66개 단체들 중에서 국가대표로 1등을 했어요. 거기에 어떻게 문 총재가 그런 걸 만들어 놓았어요? 축구하는 것은 허리를 써야 돼요. 골반이 튼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멀리 차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나라들이 많지만 왕은 많지 않아요. 한 나라의 왕이지! 그 왕을 벌써 역사적으로 하나님으로 모셔 가지고 자리 잡기 위한 것이 고구려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한 씨예요. 고대 조선이 있기 3천 년 전에 한 씨가 있었던 걸 알아요?
그거 해명하기 위한 역사적인 문제를 놓고 내가 해결을 보고, 나라의 갈 길을 검증하는 사나이가 됐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는 게 아니에요. 까불지 말라고요. 닐 부시, 어디 갔나? *어, 거기에 있구만! 아버님이 말씀하는 개념을 이해했어?
「예스.」이해해, 이해했어? 이해했지! 오케이?「오케이!」(*부터 영어 말씀하심)
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 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이에요. 미국 사람들은 언제든지 부 엌에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어 가지고 깡통이 있으면 다 집어먹어요. 오픈 오브 더 키친, 오픈 오브 더 커리어(Open of the career)! ‘커리 어’ 하게 되면 출세인데, 커리어(career)가 아니라 코리아(Korea)예요. 오픈 오브 더 커리어, 출세한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코리아, 거기에 레버런 문이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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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文)’ 자는 제단을 말합니다. 이게 제사상이에요. 네 다리를 이렇게 세우면 넘어가요. 제단이 됐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상형문자라는 것이 모양 그대로 다 설명했어요. 이중으로 돼 있어요. 그걸 몰라요. (낭독 계속)
피스컵이 올림픽대회의 이름보다 나아요. 우리가 15차까지 준비해 가지고 세계적 발판을 닦았는데, 올림픽대회의 이름을 못 쓴다는 거예 요.
원구 피스컵이 올림픽대회로서 어때요? 명년 10월 14일에는 세계적인 올림픽대회를 시작합니다. 286성(姓)은 올림픽 종목의 어느 것이든 지 한 종목씩 출전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야 돼요. 그렇지 않은 성 씨는 법에 치리를 받고 배척받아요. 다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대승리한 축구팀이 만사를 제쳐놓고 출동해 오겠어요? 제사해 보라고요. 7천만 한국 백성이 합해 가지고 제사한다고 불러올 자신 있어 요? 그거 문 총재가 미리부터 준비했으니까 가능하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축구’ 하게 되면, 일화축구단 외에는 없지 않소? 국가의 간판을 걸고 일화축구단은 뭐예요? 다른 구단들도 축구를 해 가지고 15개 단체 가 있지만, 연승해 가지고 챔피언 된 것이 어때요? 우리는 7번 했다고요. (낭독 계속)
동북아시아의 세 나라입니다. 동북아시아의 한국에서 은행가하고 언론계하고 정치풍토가 남북으로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주인 이 없어요. 문 총재 외에는 없습니다. (낭독 계속)
기억해 두라고요. 기억해 가지고 이렇게 안 하면 안될 중대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과 대관식 및 금혼식의 말 씀이 지났지만 이것을 다시 풀이해야 돼요. (낭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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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아까울 것이 없다 그거예요. 김영사, 회사를 날려버려도 문 총재를 따라갈래? 팔아치워도 문 총재가 하라는 대로 할래? 안 할래, 할래?「하겠습니다.」하겠다고 했어! 다들 데려가서 닦아세워! 똑똑한 사람들을 닦아세워! ‘쓸데없는 여자를 믿었다가는 우리가 망한다.’고 할 수 있는데, 망하겠는지 둬두고 봐야지!
그 아들이 대통령도 될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 일본 대통령, 한국 대통령, 중국 대통령까지 낳을지 모르지! 모르잖아요? 하늘이 축복하 면 가능한 거예요. 남자들, 잘났다고 꺼떡이지 마요! 모가지를 쳐버려요. 내가 보증해 줄게! 내가 그런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만하면 한 판 뛰고 싶은 생각 안 나요, 나요?
인주(은주)야!「예.」인주(인두)는 다리미로 지지는 거예요. 주름을 잡아 놓으면 펼 수가 없습니다. 결정하면 결정한 대로 해야지, 펴지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주라고 했어요. 이야, 놀라운 안팎의 뜻을 다 갖췄구만! (낭독 계속)
문 총재가 나와서 6월 1일을 축하하는 이 날이라는 거예요. 다른 날은 필요 없어요. 이렇게 열심히 해야, 나는 손해납니다. 믿고 따라가게 되면, 치다꺼리를 내가 해줘야 된다고요. 몇 년 동안 고생해야지!
아침에 밥을 먹는데, ‘먹고 자고!’ 해봐요.「먹고 자고!」3천5백 명이 뱅퀴트(banquet; 연회)에 참석해서 먹고 자고예요. 잘 먹고 잘 자 야 돼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의 여섯 가지입니다. 하루에 다 할 수 있어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 일생 걸려서 못 할 일을 하루에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누구를 위해서 먹고 자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서, 조상을 위해서, 자기 가정은 물론 후손을 위해서 먹고 잔다고요. 그거 아니에요?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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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성묘를 해야지, 아들딸을 잘 길러야지! 그거 아니에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 그거 아니에요? 65억 인류를 내 아들딸 이상 어떻게 해야 돼요? 가정으로 보면 수천만 수억의 가정이 되는데, 자기 가정보다 위해야지, 안 위하게 된다면 법에 걸려요. (낭독 계속)
네다리 펴고 ‘큰 대(大)’ 자로 잠을 잘 수 있어요? 새우잠을 지금까지 자고 있는 것이 문 총재입니다. 나를 욕하고 나를 저주해요? 그 나 라와 그 가정과 그 사회를 다 두고 보라고요. 미국도 망하고, 다 망하게 돼 있어요. 소련도, 중국도 망하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손 안 댄 것이 어디 있어요? 운동도 세계를 다 제패하고, 무술도 문 총재의 원화도를 못 따라옵니다. 부락에 가게 되면, 앞으로 병도 해피헬스라는 전기치료기로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건 앞으로 노벨상 셋 이상이 나올 수 있는 연구품이에요. 멍텅구리가 아니라고요.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되면 자화자찬이 되는데, 자화자찬하기를 좋아하 는 내가 아닙니다. (낭독 계속)
문 총재는 누가 붙들면, 통곡하면 통곡할 수 있어요. 한 집에서 1년에 일곱 사람이 죽어 나갈 때도 내가 울지 않았지만, 그 이상 하나님 을 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문 총재의 슬픔을 알아요? (낭독 계속)
죽을 수 없으니 있는 정성을 다해야, 지극 정성을 다해야 돼요. 지성(至聖)이면 감천(感天)이라고 했으니 말이에요. 하나님이 울고 나와 가지고 죽은 조상들을 불러내는 거예요. 이제 성인들을, 조상들을 다 떼려 모는 거예요. “교파들을 하나로 만들어라!” 그럴 때가 옵니다. (낭독 계속)
모세가 법궤를 중심삼고 31개국을 지나가게 될 때 거기에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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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도 앞으로 가로질러 가게 되면 그 백성을 죽였어요. 그렇지만 도피성인 스위스를 중심삼고 뭐예요? 그와 같은 죄를 지은 사람들도 스 위스 땅에 발만 들이게 되면, 하나님이 택한 나라니 종교권 이상 보호 하겠다는 그 말 아니에요? 도피성의 시대입니다. (낭독 계속)
적당히 뒤집어씌우지 말고, 넘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아요, 이제부터. 내가 가인인지 아벨인지 알아요. 잘못하는지 잘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훌륭한 하나님까지도 하지 못하는 걸 할 수 있는 우리에게 양심을, 본심을 넣어줬어요. 그대로 살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바람피우면 걸립니다. 자기 나라의 왕과 여왕으로부터 왕의 집이 알고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가 낳은 아들딸이 전부 다 알아요. 그걸 덮어주게 되면 공범죄로서 심판받아요. 아버지가 덮어 줄 수 없고, 어머니가 덮어줄 수 없어요. 그런 때예요. 법이 있으니 법 대로 해야지! 무서운 시대입니다. (낭독 계속)
오목 볼록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젊은 사람들, 사랑을 언제나 하지 못해요. 만 번이 안 돼요. 4천3백에서 6천, 7천을 못 넘어요. 젊어서 탕두질을 한 사람은 60대도 못 가서 쓰지 못하고, 병신이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평화대사들이 있지요? 바람피우면서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통일교회 신세를 지겠다는 사람은 해방을 못 받습니다. 조상까지, 후손까지 몰아 내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아벨한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쫓아내 버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모셔 드려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자기가 제일 원수였던 사람을 찾아가서 결혼하는 거예요. 원수들의 아들딸이 사랑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은 둘이 원수와 같이 대하지 않고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그거 시키는 거예요. (낭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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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과 백인이 하나의 핏줄이 되게 되면 그만큼 절반이 작아지고, 3 대만 하게 된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해야 되겠나, 한쌍 한 쌍 따로 해야 되겠나? 교체는 나라 나라가 하는 거예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체결혼하면 1주일 이내에 천국에 등록합니다. 나한테 교육시킬 수 있는 시간만 허락하면 3년도 안 가요. 문 총재에게 맡기면 말이에 요. 그걸 알고도 재산을 쌓아놓고 잘 먹고 아들딸을 잘살게 해요? 못 삽니다. (낭독 계속)
내 말대로 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는 말이에요. 지옥 가나, 천국 가나 그대로 살아보라고요. 거울같이 해보라는 거예요, 안팎으로. 목사들, 종교책임자들이 그런 책임을 질 수 있어요? (낭독 계속)
선포 축원하면서 여러분이 할 선포의 나머지 일을 행해야 됩니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감사하여 하늘에 같이 들어갑시다, 아주!「아주!」몽땅 이대로 가서 살라고요. 틀림없이 하나님의 축복받은 왕자 왕녀의 권한을 되찾은 내 나라와 내 우주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하기로 결심한 사람이 있거든 쌍수를 들어 눈을 감고 하나님께 박수하라고요. (박 수) (헌정본 봉정, 감사패 증정, 저서 기증, 축하공연, 만찬)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612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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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刷 2012年 1月 10日發行 2012年
1月 2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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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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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