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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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새로운 출발과 내 고향 찾아가는 이정표················· 9
자손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예물························· 55
애국사상 고취와 미래의 희망······························ 81
일족축복 완료는 한국이 사는 길························· 96
이상적 모체의 상봉과 몽땅 내 사랑··················· 133
사랑의 실적과 높은 세계의 위격 상속················ 169
해양권 섭리 완성과 일본의 사명························ 172
천통일의 전통과 조국광복의 용사······················ 187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내가 한마디 할게 들어서. 들어서라구! 한국에는 286성씨가 있는데 성씨별로 단결해 가지고 가정을 보호하고, 종족⋅민족⋅국가를 보호하고, 세계까지 보호하고 하늘땅을 보호할 수 있는 날로서 오늘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것을 기억해요. 11 수예요, 11수! 1일이 되니만큼 그래요.
이것은 상대적인 수 가운데서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이런…. 11월달 을 지나서 12월, 이 마지막 달을 맞이하니만큼 여러분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기 가정 하나를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어때요? 가정을 위해 서 산다는 주인 양반이 남자가 주인인지, 여자가 주인인지, 아들딸이 주인인지 몰라요. 그 주인이 없어요.
이제는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국가⋅세계⋅천주를 대표한 주인의 자격으로서 우리 일족부터 정리해 나가야 된다구요. 자기 가정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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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81집 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82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새로운 출발과 내 고향 찾아가는 이정표
못 해놓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로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새로운 출발의 날로서 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명년이 되거들랑 이 목적 을 중심삼고 전체 활동도 통반격파라든가 혈족 완결을 해야 돼요.
이 일족을 중심삼고 각자가 책임져 가지고 이 일을 수행한다는 거대한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생활의 날들과 한 해를 맞고, 이제 6 년 동안…. 2013년 1월 13일까지 이 일을 정성들여 해야만, 그것이 결 정된다고 보는 거예요. 반을 중심삼고는 반장이 있고, 그 다음에는 리 가 있고, 면이 있어요. 또 한 면으로는 반이 있고, 통이 있고, 동이 있 어요. 이 전부 다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주체와 대상의 문제예요. 상하⋅전후⋅좌우의 상대권을 중심삼고 이 일이 어디에서 이뤄지느냐? 면을 중심삼고 면의 가장이 돼야 돼요. 가장은 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주인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 통반격파를 지금까지 끝내 고 이 일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전부 다 하나돼서 족장을 중심삼아 가 지고 족장 궁전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우리 김 씨면 김 씨를 비롯해어 280성씨들이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나라를 받들어드릴 수 있는 곳을 준비해야 돼요. 나라를 위해 충신이 되자, 뭐 효자가 되자고 하면서 별의별 맹세문을 외웠지만 어디에 근 거를 했느냐 하면 미비했어요. 이젠 족장 분별을 강조해 가지고 자기 종씨가 있는 데는 국경을 넘고 외국까지 이것을 하나 만들어서 전체가 합해 가지고 교회….
중심족장들이 하늘을 모시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이게 되어 가지고 그 기준이 한국을 넘고, 국가를 넘어 가지고 이 런 궁전을 세워서 286성씨가 하나가 돼 가지고 나라를 전부 다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그 날이 언제냐? 2013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전 세계가 이걸 완료해야 되겠다는 엄청난 과제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알 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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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살고 있지만, 살고 있는 것이 자기 일족 조상의 혈통을 따라 가지고 태어나서 산다고 하는 일족 환원까지 했어 요.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궁전, 일족…. 하늘을 모셔 가지고 나라님을 모셔야 돼요. 나라님을 모시고, 자기 족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 나가야 할 이런 심각한 시대에 들어가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오늘 12월 1일, 11수를 넘어서 12수로 들어가요. 어제로 11월달이 지나갔지요? 11이라고 하면 하나 둘이 있고, 둘을 하니까 12월이 오 는 거예요. 2수를 중심삼고 갈라졌던 것이 12수를 이어 가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모든 10수….
12수를 완결할 수 있는 두 점 위에서 일족 해방과 민족 해방을 위해서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 를 넘은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2013 년 1월 13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뤄내야 된다구요.
하나님에게 봉헌해 드리는데 자기 사는 집에서 해야 되겠어요? 일족을 대표로 해서는 자기 궁과 같이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한 그 위에서 세계의 궁을 연결시켜 가지고 타락함으로써 하늘의 모든 걸 뒤집어 놨 던 것을 바로잡아서 봉헌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있을 때 일을 다 끝내야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은 1대예요. 한때, 1대에 한 것을 재림주가 있다면 1대에 모든 것을 끝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의 종족 왕국, 국가 왕국, 아시아면 아시아 대륙의 왕국, 그리고 세계 왕국…. 이것이 여러분의 가정적인 왕국의 출발인 동시에 종족⋅민족⋅국가⋅ 세계⋅천주적 왕터가 될 수 있게끔 여기서부터 전부 다 모아 올라가는
12 새로운 출발과 내 고향 찾아가는 이정표
거예요.
성씨가 작으면 작은데 왕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올라가 가지고 전 세계가 하나된 그 중에서 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 아벨유엔이 하나 돼 가지고 그 위에서 초국가적인 면에서 초혈통적인 기준을 넘어 단일 혈통을 중심삼고 본연의 창조이상에서 아담 가정 본연의 기준을 맞춰 서 넘어가야 본연의 세계로 돌이킬 수 있는 거라구요. 아시겠어요? 엄 청난 얘기라구요.
그거 지나가는 날들이 아니에요. 앞으로 기념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일족과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의 일생…. 세계와 천주까지 가는데, 무엇이 밑바탕이 됐느냐? 지금 모호해요. 가정으로부터, 종족으로부터 나라까지…. 가정⋅종족⋅나라의 3단계예요. 통⋅반도 반⋅리⋅면이고, 반⋅통⋅동…! 이게 전부 다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게 하나 안 되면 틀어쥘 수 없어요.
여러분, 세상의 모든 귀한 물건을 볼 때 원래 한 손으로 안 쥐지요? 이렇게 딱 받고 손으로 이렇게 잡는데, 이래 가지고 바른손이 위에 있 어 가지고 받쳐주는 거예요. 그렇게 쥐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 각자가 책임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이걸 못 하면 286성이 빠 집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집…. 잘사는 집이 있으면 일족들을 차지해 버려야 돼요. 우리의 궁전보다 잘살 수 없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는 그렇 지만 전통을 따라 살기 위해서는 원칙적 도리, 순리의 도리를 밟아 나 가야 된다는 것을 결심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전부 앉으라 구.
『천성경』처음서부터….『천성경』을 전부 다 한번 해!「예,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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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니까? 오늘은『천성경』을 훈독하겠습니다.『천성경』은 우리 아버님 문 총재님께서 1950년대부터 주셨던 말씀 중에서 주제별로 발췌해 서 수록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참하나님’ 편에 대해서 훈독하겠습니다. (정원주)」
(『천성경』‘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부터 훈독 시작;
……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으로 만든 아담이 인간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은 실체의 하나님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 의 세계를 주관하기 위해서는, 실체의 몸뚱이가 있어야만 보고 듣고 하겠기에, 하나님의 실체로 지은 이가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 와는 누구냐? 해와는 아담의 아내입니다. 실체의 아내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실체를 쓴 하나님이라면 해와는 실체를 쓴 하나님의 아내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이 아내를 얻는다니 기가 막히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아담은 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뚱이요, 해와는 실체를 쓴 하나님의 아내로 창조되었던 것입니다. — 1969.5.4)
(손바닥을 마주 치시며) 한번 이렇게 해봐요. 여러분, 온도가 왼손 바른손의 온도가 같습니다. 같으면 느끼지를 못해요. (손바닥을 비비 심) 그러나 여기에 딴 것이 들어가면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왜 갈라놨느냐? 차이가, 남자 여자가 온도가 조금 다르면 다를수록 차이가 느껴지는 거예요. 그 따스한 것은 온도가 높은 데,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로 주는데 ‘추울 텐데…!’ 하고 상대편의 여 자가 따스한 것을 느끼니까 도수가 틀려짐으로 말미암아 남자도 느껴 지는 거예요.
더움의 출발을 동기 삼는 것이 주체가 아니고 상대라는 거예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존속할 수 없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세상을 하나님 마음대로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사랑도 마음대로 해요? 창조를 왜 했어요? 마음대로 하면 무형의 신으로서 그렇게 하지….
14 새로운 출발과 내 고향 찾아가는 이정표
그건 자극을 못 느껴요. 여러분이 변소에 갈 때 마스크를 하고 가요?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왜 냄새를 못 느껴요? 전까지는 나하고 같 이 있었어요. 자극을 못 느낍니다, 내 몸의 일부분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떨어지게 되니까, 환경이 이렇게 달라지니까 그 전체의 모든 자극이 전 환경을 지배하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라는 것…. 사랑을 어디서 느끼느냐? 혼자 느낄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요상해요. 문 총재가 혼자인데, 여자들하 고 남자들하고…. 누가 문 총재를 사랑하기 시작하느냐? 남자들은 천 사장이란 도둑놈의 새끼예요. 통일교회 자기 여편네가 문 총재에게 끌 려간다구요. 할머니도 그래요.
자기 상대 되는 세 여자가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을 둬두고 말이에요. 아들딸을 둬두고 문 총재에게 끌려간다는 거예요. 왜? 주체가 누구 냐 하면, 여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남자인데, 여자가 주체를 중심삼고 주체를 만든다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의 사랑이 어디서 시작해요? 암만 잘난 사람이라도 아기를 낳아 가지고 ‘응아!’ 할 수 있는…. 처녀 총각이 아기를 보는 그 시간에 아버지라는 주인이 생기고, 어머니라는 주인이 생긴다는 거예 요. 그런데 거꾸로 생각했다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아버 지와 어머니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자는 아버지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에요. 자식이라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걸 모르고 살아요. 제일 가까운 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고 살아요. 이 한마디를 알고 생각해야 돼요. 나 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 고, 뻥뻥뻥 기회만 찾아서 역사를 모르고 얘기하지 않아요. 나 조리에 맞는 사나이입니다. 수학을 좋아했고 그래요. 아버지가 말하게 되면 누 구를 위해 말했느냐? 진짜 나를 위해서 말했느냐? 어머니가 말한 것도 진짜 나를 위해서 말했느냐?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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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뜻과 성품까지도 다해…. 피로 엮어 나온 모든 내적인 그 본심 전체가 사랑을 위해 가지고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거 막연하게 사랑이 무엇인지 내용도 몰라 가지고 하니까 어때요? 뭐 내용을 모르는 녀석 이 그 결과가 과정으로써 형태의 완성을 어떻게 꿈이라도 꿀 수 없어 요. 알겠어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무엇 때문에 하나되느냐? 사랑이라든가…. 남자 사랑의 도수가 몸뚱이와 다릅니다. 입체적이에요. 거기에 가 가지고 하 나되니까 둘이 충격을 느끼는 동시에 어때요? 느껴 가지고 하나된다면 그 충격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자기를 부정하더라도 그 충격을 붙들 고…. 부정하면 부정이 안 되는 거예요. 영존의 논리를 그런 원칙에서 파악해야 신앙 길을 정상적으로 찾아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오늘 평화대회에 대사들이 좀 왔다며?「예, 오늘 경상북도에서 왔는데요….」경상도가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경상(慶尙)이에 요. 좋아서 올라갈 수 있는 그 놀음을 했는데, 무엇을 했느냐 하면 통 일교회 미워하는 걸 했다는 거예요. 그런 경상도가 어떻게 돼요? 내려 가야 돼요. 이제 내려갑니다.
한국 역사를 말할 때 경상도를 중심삼고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했다고 존경하지만, 그 근원을 찾아 따져보면 그래요. 여수⋅순천사건이 무 엇이에요, 그게? 공산당하고 하나님하고 싸운 거예요. 그걸 내가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지금 종교에서 제일 앞서 있는 곳이 전라도입니다. 여수지방의 노회(老會)가 경상도 노회를 앞서 있어요.
박근혜 사람인 박현(박근혜 비서)이 충청남도 사람이에요, 북도 사람이에요?「고향이 충청남도 사람입니다.」만나봤어?「예, 만나봤습니 다.」알긴 알아?「예, 압니다.」만나본 것은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야.
16 새로운 출발과 내 고향 찾아가는 이정표
여러분, 옛날에 문 총재를 만나봤어요? 뭐 아는 듯이 별의별 욕질도 하고, 여기 온 사람 중에 세상에 자기 어깨에 힘주고 내로라하고 자랑 하던 패들은 전부 다 문 총재를 좋게 생각한 사람이 하나도 없지! 도 수가 맞질 않아요, 도수가.
(손바닥을 마주치심) 박수를 할 때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하나만 틀려도 안 된다 이거예요. 딱, 이렇게 이래 가지고 요 판대기를 ‘딱!’ 하면…. 이거 헤치는 소리가 나요, 헤치는 소리. 여 기 물이 있다면, ‘딱!’ 하면 다 헤쳐지지요? 소리가 헤쳐서 나온 거예 요. 자기 자체에서 전부 다 떨어져 나가는 소리예요. 이 공간이 되게 되면 (양손을 오무려서 마주치심) 탁탁탁…. 화음이 되는 거예요. 화음을 모으는 거예요.
4중창을 하게 되면, 화음이 돼 가지고 저 밑창에서 꼭대기까지 전부 포괄되어 가지고 그것이 안팎으로 상충이 어디에 들어오더라도 길을 열어주고 나가더라도 길을 전부 다 밀어주고 그런다는 거예요. 화음이 되어야 된다구요. (박수를 치시며) 이렇게 하면 암만 해도 싫지 않아요. 화음이 돼요. 이렇게 하면 헤쳐 버리는 거예요. 화음이 되려면 공 간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 우주의 존재세계가 그래요.
요즘에 하와이에 가게 되면 천문대가 있는데, 그 천문대에서는 27억 광년 전에 출발한 빛까지도 잴 수 있는 거예요. 그 빛이 거기서 27억 광년입니다. 1초 동안에 3억 미터나 빨리 갈 수 있는 것이 1년 걸려서 가는 것을 천문학에서는 1광년 단위로 잡고 있어요.
지구성이 뭐냐 하면 47억 광년, 이렇게 잡고 있는데 말이에요, 거기서 빛이 오는데 27억 광년이 되어서 아직까지 지구에 도달하지 못했 다는 거예요. 얼마나 커요? 그렇게 큰데 어디에 떠 있어요, 이게? 받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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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어요, 공중에 떠 있어요? 휴, 이제 뭐 하나님이 그것을 만들면 더 무거울 텐데….
하나님이 어디 가서 붙어 있을 것 같아요, 날아다닐 것 같아요? 그거 하나 만들 때 하나님도 공중에 떠 가지고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 요. 이거 뭐 위 아래도 모르는 인간이 우주의 전부가 자기 것이라고 욕심 부리고 있는 것이 허황천만한 사실이에요. 내가 어디 붙어 있겠 어요?
47억 광년의 대우주가 붙어서 움직일 수 있는 그걸 버리고 마음대로 왔다가 없는 것같이 움직이는 그 하나님을 말이에요, 자기가 잡아 서 타고 다닐 수 있어요? 이건 틀림없이 진공상태가 돼요. 화합이라는 것은 (손바닥으로 ‘딱!’ 치시며) 나가는 데는 하나될 수 있어요. 여러 분도 이제 보라구요.
남자 여자가 둘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남자하고 여자가 같아요? 여자는 궁둥이가 무겁고, 남자는 어깨가 무거워요. 어깨에 힘을 주고 받 들잖아요? 여자는 왜 궁둥이가 무거워요? 땅하고 떨어지면 안돼요. 땅 에 닿게 돼 있고, 궁둥이가 큽니다. 궁둥이가 크지 않은 그런 여자가 어깨가 좁은 갈빗대 같은 사람을 얻었다면 아기를 못 낳아요. 못 낳습 니다. 생활을 얼마나 궁핍하게 하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그게 채워져야 되는 거예요.
버스를 타더라도 똑똑한 여자 같으면 타는데 뭐 할아버지든 뭐 병신이든 모르지만 말이에요, “아이고, 저기 아줌마 아줌마…. 이쁜 아줌마, 이쁜 것 같구만! 여기 앉으소!” 하면…. 남자 할아버지가 앉아 있는데, 그 사이로 들어가 앉겠다는 여자는 그 둘 사이에 앉아서 뭐가 편안하 겠어요?
그러나 둘 사이에 가서 앉으면 말이에요, 남자는 남자의 어깨가 기니까 밀고 어때요? 공간이 보여요. 이게 앉은 자리가 좁아요. 그 사람 들 사이에 싹 들어가 앉으면 균형이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안 되고
18 새로운 출발과 내 고향 찾아가는 이정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그런 여자가 되는 거예요 ‘아, 남자가 잘났든 못났든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야 돼.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 줌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의 모든 것이 균형이 된다.’ 이거예요. 균형이 되어 가지고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전기를 보게 되면, 여기 새 안테나에 색다른 게 있어 가지고 통하지 하나도 없으면 통하지 않아 요. 없으면 마찬가지예요. 기우는 거예요, 이게.
그러면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젊은 사람도 좋아해야 돼요.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젊은 사람도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여자는 나이가 들면 할아버지를 더 사랑해야 돼요. 자기 남편을 할아버지…. 청년 때 좋다고 고생해서 키웠지만 말이에요, 할아 버지가 될 때 나 싫다고 하면 찌그러지는 거예요. 어디에 꼬꾸라져 박 히는 거예요.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기르는 것은 참다운 할아버지, 젊은 할아버지, 늙은 할아버지, 우리 조상 대신 할아버지를…. 지금 3시대 대신 아 들딸을 기르는 거예요. “아들딸을 몇씩 갖고 싶어?” 하면 말이에요. “셋!” 그래요. “딸은 몇이야?” “둘!” 그렇게 잡아요. 이것이 한꺼번에 하면, 이거 어떻게 되나?
여자들! 아들을 둘 낳을 거예요, 셋 낳을 거예요? 딸을 많이 낳을 거예요, 아들을 많이 낳을 거예요? 딸을 많이 낳게 되면, 딸을 많이 낳 게 된다면 할아버지로부터 못난 거지까지도 귀하니…. ‘내 아들이 저런 아들이라도 없는 것보다 낫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가문에는 남자들 이 잘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곱고 예쁘고 물찬 제비같이 매끈 하고 나라도 일으키는 남자…!’ 그렇게 생각하면 치우치는 거예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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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 비근한 예를 들어보자구요. 생식기! 남자의 생식기에서 오줌이 나오는 구멍하고, 정자가 나오는 구멍이 어떻게 돼 있나? 황선조!
「같습니다.」같다니…? 그럼 하나야? 우리 아름다운 곳에는 반드시 어때요? 감추려는 데는…. 더 아름다운 어디에 갖다 놓았다가는 도적 놈이 순식간에 찾아와요. 아름다운 보배일수록 냄새나는 누더기를 갖 다가 태산같이 쌓아 놓으면, 도둑질해 가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좋은 곳이라면 누더기보따리, 똥보따리…. 제일 나쁜 것을 쌌다고 이렇게 세상에 굴러다니고 하더라도 그게 보화인 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몰라요. 여러분, 영국 여왕의 관에 올라간 517캐 럿짜리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말이에요, 그 다이아몬드가 아프리카 사 막의 넓은 모래판에서 가지고 놀던 장난감 같은 물건이에요. 그게 우 주에 하나밖에 없는 여왕의 꼭대기에 빛이 될 수 있고, 상징적인 하나의 표상으로 나타날 수 있었다는 걸 누가 알았어요?
우리 통일교회 문 총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좋아는 했지! 몹쓸 여자들, 이 간나들이 말이에요. 시집갔나(간나), 산을 넘어갔나, 들로 도망갔나…? 이게 갔나(간나)예요. 놈놈 도적놈, 남자는 도적놈이 라고 그랬지요? 평안도 말이 있어요. 쌍놈의 간나새끼, 쌍놈의 간나새 끼 죽일 놈…! 잡히면 도적놈도 죽이고, 간나도 죽여야 돼요. 도적놈, 간나! 이렇게 평안도 말이 정말….
나는 ‘이야, 어떻게 평안도가…. 평안도 사람들의 욕이 왜 이렇게 지독해?’ 좋은 곳에는 나쁜 것이 있어야 돼요. 정오에 정착하게 되면, 그 림자가 없습니다. 그림자가 없어진 사람은 뭐이라고 하겠어요? 해가 없고, 밤도 없는…. 빛이 없는 밤 가운데서는 동상밖에 없어요. 한자리 에 서 있어 가지고 그림자도 이리 보고 저리 보면, 해가 뜨는 날에는 사방으로 비쳐 나가는 거예요. 남쪽에 가면 북쪽으로 가고, 북쪽에 가 면 남쪽으로 가요. 그림자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 반응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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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든 현상세계의 운동법칙을 알아야 되고, 자기 생활의 법칙과 대등할 수 있는 가치를 찾아 그 가치를 위해서 살겠다는 그런 분이 하 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관, 하나님의 신관이 있으면 신관도 인 간의 생활을 알기 위해서 알아야 돼요.
그래, 인격적 신을 몰라요. 유교사상에서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 니라!’ 했어요. 거기는 인격신을 몰라요. 천리의 도리에 따라서 움직이 는 주체 대상의 운동은 알지만, 거기에는 인격이나 진선미의 가치적인 내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무엇에 써요?
하나님은 절대자 되는 분인데, 절대자가 되기 전에 인성적인 내용을 겸하지 못하면 인간과 대할 수 없다는 논리예요. 하나님이 누굴 닮았 느냐? 나를 닮았다 이거예요. 그 아들은 누구를 닮았느냐? 아버지를 닮았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의 이야기예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님 아버지도 좋아하는 것이고,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나도 좋아하는 거 예요. 그렇게 돼요.
바다 같은 데 가도, 조금만 수온이 1도만 틀려도 고기를 못 잡습니다. 고기를 내가 바다낚시를 하면서 존경해요. 성현 현철보다도 어쩌 면 그렇게 정확한지 몰라요. 여기 북쪽에서 온도가 몇 도인데, 남쪽 에 가서 온도가 똑같은 데라면 그런 종류는 언제나 있어요. 1도만 틀 리면 언제나 없어요. 그러니까 온도가 같은 것은 좋아하기 마련이지 요. 이미 온도가 같다는 사실은 좋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느끼니까.
그렇기 때문에 변소에 가더라도 똥이라는 게 내 몸과 하나돼 가지고 내 생명과 피와 전부가 동화돼서 느끼더라도 조금 온도가 오르고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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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차이…. 돌게 될 때 각도의 차이고 낮은 차이의 그 차이가 있을 뿐이지 중앙에서부터 70퍼센트, 80퍼센트는 다 하나돼 있는 거예요. 거 기서 나온 냄새를 다르게 느낄 수 없다구요. 다 느끼고 있기 때문에 변소간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하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키가 다르고 말이에요, 전부 달라요. 길을 가더라도 10리를 가게 된다면 남자는 쓱쓱쓱 헐하게 가지만, 여자는 힘이 드니 까 차이가 있어요. 백 리를 가는 데도 차이가 있고, 천 리를 가는 데도 차이가 있고, 사는 데도 차이가 있어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극이 되 는 거예요. 그 자극을 메워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이라는 거예 요.
여자는 사랑하는 남편을 생각할 때 뭐 곱게 꾸미고 하는…. 곱게 꾸미는 것은 다 첫시간에 하지요. 아, 음식이 서양 요리인지 무슨 요리인 지 한 젓가락…. 한번 맛을 보게 될 때 내 입에 맞으면 되지 뭐…. 모 양을 보고 젓가락이 가요, 맛을 보고 가지? 사랑의 맛이 우리의 모든 세포로부터 골수까지 자극해요. 이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번에 느끼 는 거예요.
그것을 커버하고 나면, 여자의 사랑이 남자의 사랑에 서로 참여해 커버해 가지고 하나되니 하나되는 데 있어서 죽자사자 하는…. 죽을 수 있는 폭발적인 경지가 그 사랑하는 시간 외에…. 그 이상의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습니다. 둘이 클라이맥스가 돼 가지고 아이고…. 허억, 둘 다 들이쉬었다가는 같다면 숨을 내쉴 수 없어요. 그 자리에서 죽습니 다. 어디서 왔어요, 이 아저씨는?「영덕에서 왔습니다.」「영덕 군수입 니다.」영덕은 또 뭐야?「영덕군의 군의장이시고….」영덕이란 이름이 좋은가, 나쁜가? ‘영덕’ 하게 되면 배 위에 있는 연덕 생각이 나! 부속 품 생각이 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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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있어요? 답! 매일같이 그렇게 거울을 보지만, 자기가 자기 얼굴을 못 그립니다. 그렇지만 상대 얼굴은 꿈에 도 생각 안 하더라도 언제든지 뒷동산에 가서도 그릴 수 있어요. 왜 자기 얼굴을 못 그려요? 이리 보면 이렇고, 저리 보면 저렇다는 거예 요.
내 자체를 보면 하나돼 있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미남으로 생각하고, 나쁜 마음으로는 ‘코가 왜 이렇게 생겼노?’ 하는 거예요. 자기 얼 굴에 대해 들입다 욕을 한다는 거예요. 하나돼 있으면, 같이 있으면 모 릅니다. 그런 거 알아요? 막연한 환경을 넘어선 이야기가 아니에요. 실 제로 접하는 그 자리에서도 이런 논리적 근원을 해결하고 움직이고 그 래야 돼요. 그 방향설정을 해서 가야지요. 방향만 같으면 그래요.
사랑하는데, 그 자극이라는 방향은 어때요? 남자 여자 둘에게는 그 자리가 제일 크니 그 자리를 떠날 수 없는 거예요. 첫사랑의 길을 죽 을 때까지 흠모하고 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여자가 미인 됐나? 남자가 달라졌나?
그렇기 때문에 공백을 만들면, 여기에는 공기가 들어옵니다. 열만 조금만 떨어져도 언제 보충해 주는지 모릅니다. 화합을 해요. 그래, 여 자 남자가 전부 다 주겠다고 말하지 않고 받겠다고 해요. 전부 다 받 겠다고 해요. “당신 날 사랑하오?” 전부 다 그래요. 내 남편 되고, 내 아내 되라고 하지요? 난 여편네의 남편이라는 생각 안 해줘요. 생각은 자기 중심삼고 하니 그것은 전부 다 고독단신이에요.
애들은 맛이 없으니까…. 같은 것을 10년 먹으면 어떻게 먹노? 환경이 달라야 돼요. 키도 같다면, 둘이 누웠을 때 재미없잖아요? 발을 펴 도 똑같이 편다면 어떻게 해요? 다른 데 있어서 자극이 다르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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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손가락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양손바닥을 오므려서 마주치심) 이래야 화음이 돼요.
여기 도자기 같은 것, 병 같은 것이 있지요? 노래하는 것도 목구멍에서 화음이 횡격막에서부터 이게 울려 나와야 된다구요. 휘익! (휘파 람을 부심) 휘파람도 그렇게 불러야지, 휘익…. 이건 소리 내기도 힘들 지만, 화합이 안 돼요. 밤 같은 때 이걸 좁혀 가지고 휘익…! (휘파람 을 부심) 헤치는 노래를 하게 되면, 사탄들이 몰려온다는 거예요. 그렇 게 화음을 하게 된다면, 사탄이 떠나요.
이거 다 모르고 사니까 이럭저럭 사람 사는 것이 다 같은 줄 알지만, 하나님이 대하는 상대가 억천만 존재를 대할 수 있는 화합의 인연 을 갖기 때문에 안 보일 수 있는 왕 중에 왕이다. 이렇게 되면, 이 야…! 우주가 들어가도 자꾸 들어올 수 있으니 말이에요. 들어올 수 있 으면 어떻게 돼요? 전부 다 단단해져요. 굳어지는 거예요.
자꾸 모여드는데 영원히 가요, 잠깐이면 없어져요? 잠깐 없어지는 것은…. 주고 싶은 마음, 받고 싶은 마음이 차이가 없으면 그것으로 맞 대고 있어도 좋지만 떨어져 가지고는 사모의 심정이 안 나옵니다. 그 렇기 때문에 거리, 남북의 거리는 얼마나 멀어요? 동서가 같이 서면 남북이….
대한민국에서 남북동서라고 해요, 동서남북이라고 해요?「동서남북이라고 합니다.」왜 동서남북이라고 해요, 남북동서라 하지? 상하⋅좌 우라고 하는데, 왜 상하라고 해요? 상을 중심삼고 어디를 기준으로 하 는 거예요? 이게 중앙에서 도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아무것도 못 나가는데 ‘상하’ 하게 되면 상, 이것도 하예요. 이것 1도를 중심삼고 상하, 1도는 영점 상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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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하라는 말은…. 위와 아래가 가는 길에 절대적 중심 길이 뭐냐? 그건 90각도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수평을 먼저 잡아요? 안 그래 요? 동서 수평이에요. 남북은 수직이에요. 동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남북이 들어가야 돼요. 어떤 게 크냐 하면, 동서가 크지 않아요. 남북 이 크다는 거예요. 이건 영원한 거예요.
그러니까 90각도 360도 딱 합하게 되면, 거기서 모든 것은 안정적 하나의 초점이 되는 거예요. 여기 기둥을 세우는 것도 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횡적인 것이 먼저냐, 종적인 것이 먼저냐? 완전한 횡이 벌어진 데는 완전한 종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자라 가지고 완전 히 딱 수평만 됐으면 말이에요, 이건 굵은 기둥이 작은 기둥과 같이 딱 됐으면 이게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됐으면, 여기서 하나됐으면 이리 도와주는 거예요. 도와주고 이동하면서…. 이동하면 할수록 전부 다 좋아했으면 큰다는 거예요. 작 아지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운동하면서도 그런 면에서 자기의 존재 위치를 정하는 데 있어서 상하⋅전후⋅좌우라는 것이 없다면 자기 위 치 결정을 못 합니다. 제멋대로예요.
대우주세계의 중심은 어디냐? 수평이 있고, 수직이 있는데 수평을 중심삼고…. 수평 자체는 절대적인 남자까지 하나 만들어서 내 것을 만들고 하나님까지 하나 만들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어요. 윤정로도 그 렇지?
경상도 사람은 그렇게 얼굴을 보게 되면, 모양은 여자같이 생겼어요. 입술을 보면 무서운 입술이에요. 눈도 그렇고 말이에요. 눈이 조그마하 고 균형이 잡혀 있어요, 눈을 보게 된다면. 한번 보면 보기 싫은 사람 이 많은데, 저 사람을 보면 이야…! 저렇게 돼 있으면, 눈이 이렇게 됐으면 결정하게 될 때 결정하고 그래요. 이마도 그렇고 말이에요, 보면 눈의 이것이 수평이 딱 됐어요. 이거 요렇게 돼 있어서 말을 바른말을 하고 그래요. 제멋대로 된 사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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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일생 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사람을 대하고 욕도 먹고 다 이러면서 별의별 일을 다 당했어요. 감옥에 가도 왕초고 말이에요, 노동판에 가도 내가 못 하는 게 없습니다. 씨름을 하게 되면 나한테 질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게 뭣을 해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보다 내 머리가 어디를 보나 커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 모자 산 걸 쓰면 원래는 이렇게 떨어졌어요. 머리 도 컸다가 작아져요. 나이가 많으니까 작아지더라구요. 아, 머리도 큰 녀석이…. 된장통에 된장이 들어가 꽉 차 있는데 말이에요, 빈 된장통 에게 왜 져요? 꿈에도 진다는 생각을 안 해요. 못 한다는 생각을 안 해요. 남은 10년 할 것을 3년 이내에 해치워요. 그 대신 자질 않아요. 재미가 있으면 취미에 취해 버려요.
사방으로 몰려드니 공기 가운데서 밀려 치는 거예요. 진공상태로 강하니까 딱 해서는 빨리 들어왔다가 채워 가지고 이쪽의 뒤에는 비거든 요. 공기가 없던 곳으로 빨리 이거 지나가기 때문에 들어가 가지고 채 워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예언가와 마찬가지예요. 생각이 맞아 요. 생각이 맞는 말을 하는 거예요. 혼자서 가만히 있을 때도 말이 나 와요.
이게 원리의 방대한 내용인데 혼자서 그런 내용을 알고서는 방송국에 가는데도 말이에요, 만년 무슨 뭐가 있어 가지고 녹음을 해둔 시디 (CD)판도 아닌데…. 가만히 있으면, 뭐가 보이기도 하고 왔다갔다하고 그래요. 그런 게 뭐냐? 그건 벌써 저쪽에 상대가 되었기 때문에 그래 요. 나는 친구가 오게 되면, 저쪽에 상대가 될 수 있는지 내가 알아요, 반대인지 아닌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방대한 세계의 옳다는 말을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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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이 지금까지 말씀한 것의 4백 권, 절반도 안 된 데서 뺀 말씀이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이 이제 책으로만 1천6백 권 이상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말을 안 하지요. 그래, “문 총재를 뭐 이러고 저러고 해서 만났다.” 하겠지만…. 만나면, 내가 좋은 사람이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말을 안 해요. 30세까지는 말을 안 하는 침묵의 왕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암만 열심히 찾아도 할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내가 안 가 요. 늦어 가지고 ‘왜 찾는가?’ 그것도 생각해 보는 거예요. 무엇 때문 에 찾는지 생각해요. 만약에 할아버지를 위해 찾는다면 와 가지고 “왜 찾아요?” 하고 따질 생각부터 하는 거예요. 그래요. 혼자 있는 것을 좋
아해요.
우리 집사람도 있지만, 우리 미인 아줌마가 천주의 어머니가 됐어요. 나 어머니 얼굴을 보고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그 역사에 어떻게 흘러 왔느냐 이거예요. 3시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생각했어요. 여러분이 우리 맹세문을 다 하지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그거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거예요. 생각도 안 하고 왈왈왈 이렇게 해 가지고, 소경 이 팔양경(八陽經)을 외운다고 해봤자….
효율이 왔나?「안 왔어요.」효율이보고 말이야, 내가 열넷 전부 다 오늘 자기가 갖다가 현찰 해 가지고 10시까지 이거 납금시키라고 할 때 그거 황선조가 대표로 해줘요. 알겠나?「예.」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안 왔구만!
통일교회가 세상 사람들이 망하라고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안 없어지는 말씀들이에요. (책을 두드리심) 내가 없어지면, 말씀이 다 죽어 요. 안 그래요? 누가 이 말씀을 남겨 나가요? 누가 감화를 줄 거예요? 나밖에 없어요. 내가 이 말씀한 것을 전부 다 남길 수 있게끔 오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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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는 것을 전부 다 녹음도 다 할 수 있게끔 만들어서 내가 수십억을 투입해 왔어요. 내가 보따리장사를 하는 여러분을 찾아다니면서 남겨 놨어요.
내가 없으면, 이 말씀이 다 없어졌을 거예요. 유광렬! 유광렬이 갔구만. 칠칠하지 못한 피난 보따리에 호텔에서 자고 남은 시트에 싸 가지 고 끌고 다니고…. 이야, 얼마나 무서워요. 나라는 사람이 언제나 말할 수 없는데, 나타나지 않는데…. 이것을 한국 사람은 반대하니 일본 사 람들 앞에 교육해 가지고 전부 다 갖다 보관한 것을 이제 사와야 돼 요, 역사의 체제를 갖추려면. 거기에 60퍼센트 이상, 70퍼센트 이상이 가 있어요. 한국 사람들보다도 원수들 앞에 갖다 맡기는 거예요, 원수 들 앞에.
지금도 뭐 대가리 큰 녀석들이 와 가지고 “이거 외에는 뭐 필요 없다.” 하는데 필요 없어 보라구, 어드런가! 그게 무슨 문서인지 몰라요. 종이가 나쁘다구? 환경이, 글자가 나쁘다구? 그 내용이 방대한데…. 꿈 같은 내용이에요. 영계의 실상 같은 것을 누가 알아요?
선생님이 전기를 공부한 거예요. 거기에 법이 많아요. ‘이걸 누가, 내가 모르는데 누가 했느냐?’ 이거예요. 안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 일 어려운 것이 종교문제예요, 하나님 문제! 하나님의 말을 들어보라 구요. 지나가던 거지가 부르는 김삿갓 노래 같은 그런 것이 없어요. 심각해요.
이게 문 총재라는 사람한테 걸려 가지고 말씀이 남아지기 시작했는데, 남아지게 하기 위해 얼마나 수난 길을 왔는지 몰라요. 왜정 때서부 터, 할아버지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 때부터…. 우리 할아버지는 유명 한 목사예요. 우리 저 노래를 지은 것도 우리 종조부가 지었다는 것을 엊그제야 알았어요.
그 노래 한번 해보자! 나도 그만둬야지. 나도 공백을 해놔서…. 비어야, 공기가 나가지 못하는 것이…. 공중이 비어야, 넣을 것이 있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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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채우잖아요? 한 시간 됐으면, 우리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야 돼요. 한 시간 넘었다구요. 그거 한번 해보자. 이걸 내가 한 것은 내용이 좋 기 때문이에요. 한국 사람이 보게 되면, 이것은 상식적으로 알아야 되 겠다고 해서 해놓았어요. 한번 해보라구요. (황선조 회장의 선창으로 ‘대한지리가’ 합창함)
여기 일본 여자들, 손 들어봐요. 40일 수련 받은 사람, 나오라구요. 그 노래 있지? 뱃노래!「이 노래는 또 뱃놀이 가자는 노래입니다. 21 세기가 해양, 여성, 문화의 세기인데 21세기를 지향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인간의 본성을 노래하는 그런 아주….」
지금 일본 여자들이 여기 전부 시집온 딸들인데 지금 교육받은 사람이 3천 7백, 4천 가까이 되지?「예.」40일 동안 여자 사공을 만들기 위해서 바다에서 수련하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은 이제 키만 주면 배를 운전할 수 있고, 고기 잡으라면 고기잡이도 할 수 있어요.
세상의 해안선을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은 세계를 지배합니다. 환태평의 역사가 그리 가는 거예요. 갔다가 뭐 없어지든가 날아가든가 옮겨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알기 때문이에요. 지금 한국에 시집 온 여자들의 지식수준이 어때요? 일본 동경의 수도권에 있어서 1천 명 이면 1천 명을 딱 잘라 가지고 여자들을 빼서 그들의 지식수준을 보 면, 여기 한국에 온 사람들이 전부 다 2배나 좋아요. 이야, 그것도 기 적이에요. 어떻게 그런 일이 있나, 한국 역사 가운데?
시집오게 되면 한국 남자가 그리워서 온 거예요? 선생님이 그리워서 온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시집왔지? 선생님은 늙었어! (웃음) 늙으니 까 치다꺼리하고, 노망하게 되면 진짜 효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보다도 이 사람들이 될 것이다. 이 사람들보다도 외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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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한테 “내가 살아 있을 때 시집온 사람들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렬한 충신 효자들은 8대 정권이 통일교회 없 어지라고 반대한 이 나라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망하기 때문에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외국 여자들을 갖다가 세웠고, 남자들을 세워 가지고 “너희들 잘났다는 남자들을 종으 로 부려먹고 팔아먹을 수 있는 주인의 자리까지 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팔려갈 수 있는 한국 백성이 나쁜 데 팔려가지 않고도 다 나라 를 팔아치우고 온 사람들이 팔려가니 좋은 곳에 갈 것이다.” 하기 때 문에 한국은 이래도 망하지 않고, 저래도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문 총재로서 생각할 수 있는 이 결론이 타당한 결론 같지 않을 수 없다. 않을 수 없다, 않을 수 있다? 어떤 거예요?「않을 수 없다.」없 다예요, 있다예요?「않을 수 없다.」나도 모르겠다. (웃음) 똑똑히 알 아들어라 이거예요.
이번에도 끝나고 보니까 대학원 나온 사람들이 삼십 몇 퍼센트예요. 뭐 고등학교는 다 나오고…. 모든 면에 앞섰어요. 한국은 뭐 볼 게 있 어서…. 피난 이후에 일본 나라가 죽겠다고 문 총재를 전국에서 어떻 게 했어요? 아사히니 무슨 신문에서 전부 다 매일같이 두드려 팼는데, 그 가운데서도 죽어 없어질까 봐 염려해 가지고 현해탄을 건너와 시집 온 용사들이 선생님을 대하며 여기 있다는 사실…! 한국 여자들은 뒷 전에도 못 가, 이 쌍것들!
남자들은 홀아비가 돼 가지고 억척만세 지낼 건데, 과부 아니고 숫처녀…. 왕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여편네를 얻어 모습이 변했다는 거예 요. 그 아들딸이에요. 그래, 지금 여자시대가 왔어요. 자, 그럼 한번 해 보자구요! 바다! (‘뱃노래’ 노래) 크게 해봐요. (참아버님께서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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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부르심)
저 일본 아줌마들이 여기에 시집와 가지고 지금 현재 한 9천 명 가까이…. 이 사람들이 40일씩 배를 배우고, 기술을 배우고, 여기서 면허 시험을 치게 되면 고등학교 대학교 나온 사람들…. 거기의 졸업생 될 수 있는 허가증을 정부가 주는데, 80퍼센트가 합격이에요. 그게 큰 수 수께끼가 되어 있어요.
그거 뭘 하려고 그래요? 돈이 많아서 그래요? 태평양, 남태평양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환태평 섭리시대를 말하지요? 역사는 그리 가는 거예요. 샘물로 흘렀으면 제일 깊은 데로 갔다가 거기서 모이고 모이 니까 살 수 없으니 수증기가 되고 세계로 여행 다니는 구름이 돼서 비 로 내려서 사막지대까지 적실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공이 얼마나 커요.
보통사람은 꿈도 안 꾸고 있는데, 흘러가던 물이 언제 없어질 줄 알았는데 돌아와 가지고 새로운 사막지대를 푸른 지대로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담수가 할 수 있어요. 여수(麗水)가 담수예요. 순천(順天)은 하늘을 공경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 예요. 여수를, 물을 사랑하고 하늘을 공경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이 에요.
거기에 뱃사공은 하늘나라에 있어서 신선들이 천 년 역사를 하루 시간에 꿈을 그리면서 장기를 두고 노래할 수 있고 명상을 할 수 있는 것과 같은데, 그게 얼마나 멋져요. 신선경이 여기에 따르고 있다는 것 을 생각할 때 아이고…! 세상은 복잡해요. 무슨 권력투쟁이니 무엇이 니, 돈이니 무엇이니, 뭐 잘났다 못났다…. 네 모든 것은 내 것이라고 싸우는 그걸 보면 속돼요.
그것보다도 우리는 초월한 세계에 있어서 미래세계의 꿈과 같이 흰구름이 두둥실 떠 있고, 흰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봄이 왔고, 검은 구 름이 떠 있는 여름이 왔고, 그 다음에 갈빗대같이 모든 매듭을 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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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가을이고, 겨울이 되면 높이 올라가 가지고 구름이 안 보일 수 있게끔 돼 가지고…. 그 때는 비가 없어진 구름이 돼요. 그렇게 천태만 상 변화가 많으면서도 또 계절을 따라 봄이 되면 회생춘을 해서 또 역 사를 다시 개조하고, 비를 다시 뿌려주는 거예요.
그런 지상세계는 천태만상의 역사, 나라도 망하고 시대도 바꿔지고 인간들이 오고가는 거점이 달라지는 문화세계가 창조돼 나온다는 사실 을 생각할 때 그거 얼마나 멋져요. 자연의 걸음걸이, 자연의 박자에 답 답한 인간으로서는 맞출 수 없어요.
그래, 이런 노래도 해보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예.」저런 노래를 하는 걸 보고, 한반도가 그렇게…. 우리 종조부란 분은…. 내가 지 금까지 믿지 못할 말이 많았어요. 그 종조부에 대해서 “야야, 이 자식 들아! 우리 집에 있는 아무개 목사는 너희들이 모르는 연구해야 할 목 사다.” 하고 할아버지도 이야기하고, 아버지도 얘기했어요.
그게 무슨 얘기냐? 독립만세를 부를 때 낭독했던 독립선언문도 우리 할아버지가 쓰는 데 주도적으로 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거 순전히 거짓말로 알았어요. 내가 알고 있는 그 참석자들 가운데 우리 할아버 지의 이름은 없었는데, 그게 5도 대표로 가서 책임을 하느라고 거기에 거느리고 있던 장로들 세 사람이 33인이 돼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는 빠졌어요. 정주의 만세사건 때 복잡한 가운데 홀로 서 가지고 죽음 길 을 가려 가면서 싸우는 데 역사를 남기신 할아버지예요.
그래, 러⋅일전쟁이 출발한 것이 정주 성이었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인연돼 있어요. 똑똑하거든요. 동양사상 유교사상을 다 파봐야 예언한 것이 한국이 어떻게 되겠다고 한 그 날짜까지 외우고 “너 이런 때가 되나, 안 되나 두고봐라!”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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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아버지를 자기가 오산학교를 만들었으면서도 거기에 안 집어넣었어요. 책을 오산고보의 4년제 책을 사라고 한 거예요. 이 학 교 조사의 제일 대상이 일제시대에 우리 할아버지밖에 없었어요. 목사 가 됐으니….
그때 목사를 해먹을 수 있어요? 정주군이 됐지만, 거기가 갈산군인 데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뜻 있는 사람도 이러니까 오산고보도 거기에 세우고 나서 장로로 기른 사람이 이승훈 씨예요. 배운 거예요, 할아버 지한테. 그래도 요전에 거기 가보니까 알더라구요. 알게 돼 있질 않아 요.
여기 한경직 목사, 그 다음에 주기철 목사가 오산고 출신들이에요. 민주세계의 지도요원 이 사람들 3백 명이 가 가지고 만주 벌판 갈대밭 에서 공산당하고 싸우다가 왜놈들이 밤에 들어가 가지고…. 사람도 없 는 갈대밭에 갔다는 거예요. 가을이 돼서 이게 물들게 된 거기에 있어 서 불을 피우다가 붙어 가지고 싸우다가 그 3백 명이 죽었다는 역사를 내가 알아요. 만주벌판에 대한 사실들을 많이 들었어요.
또 우리 집에 독립군들이 많이 출동했어요. 뭐 독립군이 평지에 가다가도 뒤로 올라가게 되면 지붕도 올라가고 뭐 그런다는 거예요. 딱 꿈같은 얘기예요. 세상에, 그런 것을 어떻게 하노? 비 오는 날, 눈 오 는 날에 말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집에서 된 일을 아버지 어머니가 몰래 숨기면 그걸 어떻게든 따져 가지고 야단하고, 자기들 몰래 저녁에 해먹다가 나 한테 들키면 집안이 편안하지 않고 그런데 말이에요, 아기 때니까 자 는데 와서 닭도 잡아먹고 그러면 냄새를 맡고 야단하게 되면 “야, 이 자식아! 세상이 다 그렇게 하나가 아니야. 아기들은 다 모른 거야.” 그 러던 역사를 내가 다 알았지요.
동네에 찾아온 불쌍한 사람, 거지들이 오게 되면 오산집 쪼금눈이…. 내가 조그만 눈이에요. 오산집 둘째 쪼그만 도련님을 찾게 된다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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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가 다 뭐 하더라도 말이에요, 내가 가서 안내해 줘 가지고 우리 연자간에 가게 해요. 잘사는 집 연자간은 크거든요. 여기에서 머물게 되면 싸라기를 가려다가 주고…. 그거 시중하던 사람이에요.
내가 그렇게 시중하면서 불쌍한 사람을 좋다고 하다 보니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나 통일교회 교주를 제일 싫어했어요. 세상에 남 다른 혹을 붙이고 산다니 좋아요? 어디 가든지 말하게 된다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때만 하더라도. 내가 소학교 졸업할 때 경찰서 서장하고 담판해서 싸워 가지고 일본 가는 데도 못 가게 했지만, 내가 전부 다 개척했어요. 나는 일생이 개발이에요. 친구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 집이 그러니까 종자가 있는데 가문의 종자, 전통에서 “에라, 제일 모를 종교세계의 목사를 하다가 지옥 가든 말든….” 그거 감옥 갈 게 뻔하다구요. “그럴 수 있는 세계를 알아보자!” 이래 가지고 이 길에 들어섰는데,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고 무슨 뭐 재림주…. 세 상에서 보면 욕먹기 제일 좋은 말을 전부 다 갖다 붙여놨어요.
나중에는 백백교 교주란 말까지 나오지 않았어요? 외백 내백이라는 것이 몸 마음이 하얘져야 된다는 거예요. 출발은 했지만 욕심을 가지 고 살더니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사람을 잡아 죽이니까 다 없어졌 지요. 그거 얼마나 심각해요.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를 모셔 와서도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해 가지고 일이 되지 않아요. 기도 안 해 가지고 한다 이거예요. 이 어려운 싸움, 세계에 관한 모든 어려운 싸움에서 하나님의 협조를 내가 받지 않았어요. “내가 알 것을 다 알았는데 아는 것을 실천할 때 까지 아버지, 기다리소!” 하고 실천한 거예요. 말만이 아니에요. 다 했 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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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더라도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던 것이 불신임 받고 반대를 받았으면 사실대로 열매맺힐 수 있게끔 내가 가르치는 뜻을 내가 교육해 야지요. 밤낮을 개의치 않고 먹고 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하다 보니 여 기까지 왔어요.
바람을 타 가지고 좋겠다는 사람은 오지 말아요. 이젠 내가 찾아가면서 심부름하라고 세계로 쫓아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조국이 되 려면 조국으로서 말단 단계의 도라든가 못사는 군, 세계의 비참한 난 민이라든가 어려운 사람들을 구해줘야지요.
그래서 이게『평화훈경』이에요.『평화훈경』이라는 말이 좋지요?
「예.」『천성경』이라는 것이 무서운 말이에요. 성경인데,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그거 누가 저렇게 붙였어요? 내가 안 붙였어요. 하나님이 필요하니까 이렇게 만든 거예요.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이걸 암만 다 외워도 여기에 연결됩니다. 여기에 날짜까지 박아서 나왔어요. 이것은 영계에 가도, 천국의 도서관에도 없는 책입니다. 역사에 처음 나온 거 예요.
손대오!「예.」고려대학교에서 문학박사를 해먹고, 요전에 박사 필요 없다고 나 통일교회 명예박사 하나 바꾸자고 해서 진짜 박사는 찢어버 리질 않았지?「옛날 거요?」응.「그때 불사르라고 할 때 제가 학위논 문은 불살랐습니다. (손대오)」(웃음) 저렇게 고약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붓끝같이 생겼기 때문에 글도 잘 쓴다구요. 고려대학교의 총장 후 보 되는 것을 내가 못 쓸 사람 만들었다고 고려대학교한테도 원수가 되고, 서울대학교의 원수가 된 거예요.
미국 가서는 하버드와 컬럼비아 대학을…. 하버드 출신이 선생님의 아들딸이 일곱 명입니다. 하버드에 입학만 해도 한 도에서…. 한 현에 서 한 사람만 들어가도 도지사가 와서 학비니 무엇이니 가정 살림할 수 있는 것을 책임져 주겠다고 야단하는 건데, 일곱 명 자체를 전부 다 말살시키려고 했어요. 그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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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라구, 이 한국 놈들! 선생님은 그렇게 생사지권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자기 잘먹고 정권에서 싸우던 여기 이름 붙은 사람들…. 내가 칼을 들면, 양면의 칼을 거꾸로 쥐는 날에는 모두 잘라버릴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 과장 계장급도 워싱턴에 가 가지고 이름 써 가지고 보라구요, 자기 답이 나오나. 무슨 돈이 많아서…? 세계의 이름 붙은 사람들을 그래 가지고 뭘 해먹겠다는 거예요? 국방부 국무부 국회 도서관에도 재료가 없으면 워싱턴타임스에 와서 재료를 돈 주고 받아가야 돼요. 세계의 도서관, 못해도 150개 이상의 도서관의 재료가 들어와 있어요. 만들어 놓은 거예요.
뭘 하려고…? 싸움을 하려면 비축자금이 있어야 돼요. 국민이 만들어 놓은 비상대책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안 그래요? 한국은 날아가더라도 워싱턴타임스에 저장된 그 재료를 억 천만금을 주고도 사 갈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살겠다구? 잘살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지금 못살게 돼서 내가 와서 이러지 않아요.
아, 군수 해먹지 여기 뭘 하러 왔어? 군수 암만 해봤자 안돼요. 부모 노릇 하려면 부모가 안 되고, 스승 노릇 하려면 스승이 안 되고, 왕 노릇 하려면 왕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을 새로이 개조해야 돼요. 아들딸을 다시 낳아야 되고, 제자들을 다시 길러야 되고…. 왕이 되는 왕권을 중심삼은 민주세계가 아니에요. 특별왕국이에 요. 그래야 남아요. 하나님이 민주주의 4년만 하는 정권 하나 만들어 대통령 해먹고, 무슨 도지사 해먹겠다고 그 수작을 해요?
나 미국에 있어 가지고 지금 그래요. 신학대학 가운데서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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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고 하는 신학자가 있는데, 그 사람이 우리 배리타운에 와서 선생을 해먹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면 얼마나 고마워해야 할 텐데, 문 총재가 하는 신학대학원에서 말씀을 연구하니까 이거 전부 다 버릴 순 없고…. 자기가 한 것이 틀렸다는 걸 알아요.
그러면 3층에서 그 녀석은 내려오고 나는 2층에 올라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녀석이 얼마나 교만한지 나보고 인사도 안 해요. 인사를 안 하면, 나는 그냥 ‘잘났다, 어디 가나 보자.’ 해요. 몇 년도 안 가 가 지고 자기도 모르게 벼락이 떨어졌어요. 대회에서 수만 명을 모아 가 지고 자기주장을 하려고 원고를 가지러 가면, 원고가 날아가 버려요.
자기도 모르게 30분 이상 말한 것이 통일교회 내용을 이야기해 가지고 모를 수 있는 세계가 자기를 지배해 가지고 한바탕 불어대는데, 자기가 아니라 천사들이 나와서 이야기한다는 거예요. 그거 한마디 하 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 사람이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20년 넘게 기다렸어요. 지금도 내가 안 만나주는 거예요. 맨 처음부터 알았으면 아는 기준에서 인사라도 하고 그래야 할 텐데, 잘났다고 뻗대더니….
브리지포트 대학 코네티컷의 그 재단을 맡은 거예요, 아니면 벌써 날아갈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곳이 미국의 과학기술을 중심삼고 출 발한 지역이에요. (웃으심) 세상에 참 재미있는 것이 시코르스키 헬리 콥터 회사가 우리 대학의 담 너머가 돼 있어요.
우리 브리지포트 대학이 과학에서는 언제나 문제가 됩니다. 그렇게 유명한 대학이었던 것이 망했었는데, 뭐 이제는 유명한 대학이 됐어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특별한 학과를 만들어 나가요. 내 손으로 대학도 만들고, 대학총장도 만들고, 모든 교수들도 그랬어요.
다 이렇게 했지만,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가느냐? 심각하지요. 밥 먹기 위해서 생활대책으로 찾아 나왔던 교수들은 다 흘러가 버려요. 못 살고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람들은 밤을 새워 가면서 공부해요. 역사 는 그렇게 교체돼 나가는 거예요. 몰리고 쫓기면서도 희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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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철주야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살아 나가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역사는 그렇게 교체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천성경』을 읽었지? 몇 장이나 읽었어? 이거 읽으면, 내가 빨리 이런 책을 봤더라면 순식간에 다 읽었을 거예요. 얼마나 심각했 다는 걸 내가 잘 알아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안 만나요. 안 만나줍니다.
내가 미국에 가서 선교하기 시작한 것은 원리책을 가지고 했어요. 이야기하지 말고, 책을 갖다 놓고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미국의 영적 인, 초과학적인 신령협회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회인데, 거 기의 장(長)이 되는 아서 포드라는 사람이 원리말씀을 읽고 나서는 선 교사를 만났어요.
김영운 선교사를 만나 가지고는 “이 책의 주인이 살아 있는 예수구만!” 했다는 거예요. 죽긴 왜 죽어요, 미국에 온다는데? 미국에 가서 선생님이 43일 동안에 48개 주를 돌았어요. 이야, 미국이 크더라구요. 한국 같으면 사흘이면 꼭대기에 갈 수 있는데, 아이고…. 43일 걸려도 알래스카를 못 갔구만, 내가! 아, 하와이를 못 갔구만!
이래 가지고 성지를 책정하면서 지냈어요. 이놈의 미국 땅!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뿔개질을 해보는 거예요. 혼자 가 가지고 3년 반 이전에 미국을 들었다 놔 가지고 ‘내가 반대를 받든가, 너희들이 항복 을 하든가 하자!’ 두 싸움을 벌여 놓은 거예요. 하늘의 명령이 그러니 까 하늘이 원하는 이상을 투입해 가지고 결과를 바랄 필요 없다 이거 예요. 다 결과를 알았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것이 더 많아요. 한국에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이 나라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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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이민해 온 사람들이 모인 나라, 이미그레이티드 컨트리 (immigrated country)라고 자랑하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를 우리가 다 막아준다는데, 왜 가려고 그러냐 이거예요. 이만큼 성공했으면 한판 차리고 어떻게 될 것인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가지 말라고 그래요.
내 갈 길은 미국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내 갈 길은 따로 있다 이거예요. 여기 오는데도 맨손바닥을 가지고 올 수 없어요. 이 거지 패들 도 아무것도 없어요. 없는데, 여기 전부 다 하늘이 다 준비해 준 거예 요. 무서워요. 하늘이 참 무서워요.
용평도, 시시(CC)도 그래요. 시시(CC)가 뭐예요?「센트럴 시티입니다.」센트럴 시티! 그게 어드런 것이게…? 또 여수⋅순천까지 3개 지 역을 타고 앉았어요. 이거 6개월 이내에 다 해결한 겁니다. 그리고 여 기 궁전도 누가 꿈이나 꿔요? 궁전 이거 잘 지었나, 못 지었나?「잘 지었습니다.」
저 구석에 가보면 말이에요, 앞으로 거기도 모르지만 보게 되면 굉장합니다. 서양 궁전도 여기에 비교할 것이 없어요. 기둥이 몇 개인지 알아요, 큰 기둥이? 윤정로! 기둥이 몇 개야?「열두 개입니다.」어디 열두 개야? 이 본관을 중심삼고 열여덟 개야. 어제 그제 추운데도 내가 한 번 더 보면서 ‘언제 이 궁전을 버리고 어디 갈지 모르는데….’ 생각했어요.
대한민국이 이제 말 안 들으면, 언제든지 내 갈 길이 있습니다. 나라 어디든지 선생님이 가게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요. 우리 남미에서 내가 땅을 산 것이…. 남미 부자들이 갖고 있는 이상을 갖고 있어요. 그동안 푼푼이 생긴 돈을 가지고 미래의 후손을 위해서 누구도 모르게 사놓은 거예요. 거기에 통일교회 중간 패에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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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데려다 놓으니까 바람피우다가 도망간 사람 많지요?
박구배, 안 왔나? 박구배! 박구배를 내가 버리질 않아요. 일반 사람들이 선생님을 이해 못 해요. 그런 사람들을 왜 그렇게 늙어죽도록 쓰 나? 여기서 살아도 여기에 군수가 들어오고 앞으로 뭐 대통령, 국회의 원 해먹은 떼거리들이 많이 생길 거예요. 와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약속을 하지만 약속을 안 지켜요. 그래서 약속을 안 해요, 하도 당했기 때문에. 그거 그럴 수밖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나를 믿는 데는 무서워서 믿지 좋아서 믿질 않아요. 어머니나 아버지라든가 얘기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때는 하도 이상한 얘기인데 “엄마 아빠, 나한테 이렇게 됩니다.” 하면, 내가 “이렇게 됩니다.” 하는 것이 먼저 돼요. 선생님의 가까운 친구, 친척, 제일 사랑한 사람을 다 데려가더라구요. 왜? 그 사람들로 말미암아 곁 길을 갈까 봐….
내가 이렇게 귀한지 모르지요, 하기야. 나밖에 없지. 이만큼 왔으니 고개만 넘고 이제 평지를 찾아 들어갈 수 있게 됐는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오늘도 쓸데없이 얘기했구만. 이제 마지막이 되니 까 이런 얘기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윤정로, 꿈을 버려! 이 사람은 아시아의 왕이 될 생각을 하지…. 한국의 왕이 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자기들 가까운 군수라고 친하지 말라 이거야. (웃음) 지팡이로 쓰라는 거예요. 무슨 지팡이로…? 혼자 는 못 해요.
요즘에 내가 무슨 당을 만들었나? 평화통일당을 만들어 가지고….
「평화통일가정당입니다.」가정당을 만들었어요. 가정당이에요. 가정이 문제예요. 축복하라구요. 축복을 안 하면 안된다구요. 오늘도 아침에 이야기했지요? 일족을 전도하지 못하고 축복을 못 해주는 사람은 일족 에 대해서,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그게 가장이에요. 김 씨면 김 씨, 윤정로는 윤 씨의 가장이 돼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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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같은 데 있더라도 장남이 가장…. 열둘을 해도 하나를 빼놓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중요하게 돼요. 오늘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하늘의 왕자 왕녀라도 찾아다가 잔치를 할 수 있는 자기 일가가 돼야 돼요. 생각했더라도 해줘야 돼요. 그래, 궁전이 필요하다고 할 것 아니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내가 그런 데 초대를 안 받더라도 안 갈 수 없는 시대가 옵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해놓아야 하늘의 위신이 세워져요. 그저 따라지 모양으로 언제나 쫓겨다니다가 걸음걸이도 잘 못 걷고 이래 가 지고 하는 말도 잘 모르는 그런 사람은 안된다는 거예요. 이제 간판을 내붙여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하나님의 왕자 왕손이 되는 거예요, 왕손!
왕손이 되면, 조상을 섬길 수 있는 곳이 있어야지요. 한국에도 조상 모시는 곳이 있지요? 무슨 묘, 어디? 조상들을 모셔야 돼요. 조상의 누 구를 모셨다는 역사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을 한번 모셔 가지고 잔치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해도 내가 안 간다구요.
우리 아들딸이라도 못 하면 1대 2대 3대 4대…. 7대 손이라도 거기에 가 가지고 잔치할 때 옛날에 할아버지 7대 조상은 이랬는데도 불구 하고 안 왔더랬는데, 그 마음을 가져서 7대가 아니라 70대라도 기다리 고 있으면 그 혈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복 받는 혈족이 된다는 거예요. 누가 70대까지 바라고 그래요? 그러니 가주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 안 가주는 게 도리어 복 받는다는 거예요.
그게 헛말이 아닙니다. 안 하면, 내가 아주 중요한 지역들에 지금 짓는데…. 7대 종단을 중심삼고 4천만이 되는데, 3천만이 넘을 수 있 는 성씨를 결속해 연합회를 만들었어요. 어드래? 황선조, 만들었나?
「예.」못 하게 되면, 그들도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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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궁전을 괜히 지었어요? ‘천정궁’입니다. ‘하늘 천(天)’ 자에 ‘바를 정(正)’ 자예요. 궁(宮)이라는 건 편안한 아래에 ‘법 려(呂)’예요. 이것 이 큰 궁전 가운데 왕궁법, 백성법을 갖다 앉힌 것이 궁(宮)이에요. 궁 이 되면, 반드시 황족이 있고 백성이 있어서 두 나라의 법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천정궁은 네 나라가 돼요, 네 나라. 지상과 천상세계의 네 나라의 법을 지킬 수 있는 황족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암만 많은 혈족을 남겼던 한다 하는 사람이 뭐 몇 천만이면 뭘 해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배를 땅땅 치고 살겠다는 그 패들은 전부 다 착취의 왕초예요. 그런 세계 가운데서 여러분이…. 여기 윤정로도 뭐 한 80만 된다며…?「윤 씨가 한 1백만 됩니다.」엊그제는 80만 된 다고 하더니 1백만 된다고 해? 또 불었구만! (웃음) 아, 좋아!
그들을 모아 가지고 이제 안되면 7대 종단들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못 세우면 내가 가짜 궁전이라도 기둥이나 몇 개 세우게 된다면 말이 에요, 초석을 놓고 기둥만 몇 개 세우면 자기들이 안 세울 수 없어요. 돌이라도 하나 놓고 죽게 되면 문 총재가 10년, 20년, 50년, 100년 지내보라구요. 거기에 그 이상 초석 몇 십 배를 크게 해 가지고 왕터 를 만들어 왕궁을 지으려고 할 거예요.
조그만 궁전을 지어 가지고 자기 조상들 해서 모시는 데 있어서 기록할 수 있는 그 때에 기록의 역사가 있으면 그 조그만 궁전 역사를 아무리 여기 세우고, 김 씨가 무슨 김 씨…? 무슨 김 씨가 큰가?「김 해 김씨!」「가락 김씨!」가락 김씨? 김해 김씨! 김해 김씨라도 그들 이 못 세우면, 제일 적은 성씨가 세우는 거예요.
곽정환이 17만이래! 17만 사람이 궁전을 하게 되면, 모든 성씨를 대표해서 거기서 모인다 하게 되면 그곳이 왕터의 둘째 번 왕궁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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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아니에요? 여기 욕심 많은 군수들이 왔으면 도 닦고 싶은 마음들이 있어서 왔을 텐데, 진짜 닦아보고…. 임자가 그래서 충청도 사람이 왔 으니까 같이 앉았구만?「경상북도 영덕입니다.」
영덕이면 충청남도하고 가깝지 않아?「영덕군에 가서 강의를 많이 했습니다. 일본에서도 교육도 받으시고….」그래, 군수 이 양반도 문학 에 소질 있고 다 그렇겠는데…. 공부하면 지지 않을 거야. 저기는 장사 할 수 있으면 실속 있겠어. (웃음) 아, 왜 웃어?「사업가입니다.」아, 글쎄…. 내가 얘기하잖아, 장사하면 실속 있겠다고?
장사 군수 날아간다구요. 꿈을 가진 군수, 사상을 가진 군수!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내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 금까지 통일교회 젊은 사람 수십만을 결혼시켰어요. 해주는데, 통일교 회 교인들을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쳐줍니다. 선생님이 이런 명령을 할 텐데 준비하라고 하면 틀림없이 그래요. 선생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너 이거 해라!” 하고. 안 하면, 야단이 벌어진다구요. 그 런 실적을 가져요.
그럴 대통령이 됐으면, 세계가 얼마나 빨리 되겠나? 입는 옷이 틀리고, 신는 신발이 틀려요. 쓰는 관이 틀리다는 거예요. 사탄이 좋아하던 것, 사탄 세계가 좋아하던 그것을 하나님이 집어서 쓸 수 없어요. 다시 만들어야 돼요. 내가 전부 다 만들었어요. 새것이 아니면 안돼요.
무슨 뭐 김해 김씨야? 김해 김씨 중에 천재적인 조상들도 있잖아요? 그거 필요 없어요. 내가 무슨 문 씨면 문 씨 조상들을 섬기는 곳을 만 드는데, 문 씨도 40만이 되고 이러는데…. 아이고, 자기들 문 씨 역사 를 보관할 수 있는 문 씨 박물관을 만든다나?
얼마에 만들려고 해? 전부 다 6억 얼마에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 6억을 만드는데 너희들은 얼마나 만들 것이냐 이거예요. 돈도 못 만들 어 가지고 내가 다 일시에 지불했어요. “만들어 봐!” 한 거예요. 나도 한 사람인데…. 조상, 형제, 동족의 한 사람인데 너희들이 한번 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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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라 이거예요. 문 씨 조상이 앞으로 훌륭해지면 위신 세우기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으면 해보라고 했어요.
이번에 우리 형진이 오늘 10시지? 10시에…. 형진이 그 사람은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나왔습니다. 거기서 우수한 박사들이 문 총재의 아들 이라고 특별하니까 사랑하고 다 그러면서도 하버드 박사를 제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짜가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비교종교학을 하고도 세계 종교에 대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출발부터 끝이 어떻게 되는지 환하게 알아요. 그 사람이 12개국 의 말을 해야만 자기가 하버드에서 바라는 권위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지금도 8개국 말은 합니다. 중국말이 나와요. 중국어를 3개월 하고 나서는 회화를 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하느냐? 아버지는 자지 않 고 이 뜻을 찾았는데, 내가 아버지가 남겨놓은 말씀을 이해 못 하면 되겠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 7년 동안 도를 닦았어요.
옷도 스님같이 자기가 만들어 입었어요. (웃으심) 지금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독창적인 내용이 많아요. 허투루 봤다가는 걸려 버린다구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랬다간 말이에요. 그외 이름 있는 유명한 도사, 티베트의 누가 도망갔지?「달라이라마!」달라이라마하고 15분 만날 것을 45분, 한 시간 이상 만나 가지고 또 오라고 한 거예요. 여기를 찾아오다가 걸렸어요. 우리 형진이 만나러 오다가 쫓겨났다는 거예요. 미리 얘기를 하고 오지….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아는데, 자기만 못한 거예요. 한국인 형진이를 만났으니 형진이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무것도 아 니지 않아요. 나라의 간판을 가지고 돌아갔다는 거예요. 그런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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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가 가는 길에는 그런 일화가 많습니다. 말을 안 하지. 어디 가게 되면 그래요. 어디에 누가 초대해서 강연에 제발 와달라고 해서 약속했으면 가요. 틀림없이 가는 거예요. 사흘 전부터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새벽에, 밤에 기도하고 그 교회의 종을 치는 종치기 모양으로 친구하면서 이래 가지고 새벽에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니 뭐 누가 누 구고, 장로고 무엇이고 다 알아요.
시간이 됐는데, 약속한 손님이 안 와요. 손님은 생활, 그 교회 생활을 하는데 그렇게 하늘의 복을 받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받으면 못 받 아요. 나 이상 정성을 들여야지요. 교회를 텅텅 비워놓고 가 가지고는 좋은 말씀 안 해줘요. 지나간 손님같이 한마디를 해놓으면, 싸움이 벌 어질 수 있는 일도 생길 수 있고 다 그래요. 그런 거 알아요?
그래, 시간이 되기 전에 30분이 지나도 안 오니까 목사도 안 온다고 결정하고, 장로도 안 온다고 다 결정해 버리잖아요? 그러니까 ‘잘 있거 라!’ 하고 내가 먼저 그 교회를 나오는 거예요. 그런 일을 좋아해요. 성격이 그런 성격이 많습니다. 환영하는 데는 절대 안 가요. 그러면서 그래요.
평양에 가게 되면, 옛날에 새예수교회라고 했어요. 중앙신학교 교장 을 하던 이호빈 목사, 한준명 현대신학의 왕초, 박재봉 목사는 신령한 세계의 챔피언이라고 자랑하는 사람이었어요. 유명하다는 사람은 선생 님이 다 테스트해 봤어요. 선생님이 테스트 다 했어요. 원리를 몰라요. 김예근이라고 경찰 하던 녀석이 거기의 간부가 돼서 돌아다니고 그럴 때 만나 가지고, 학생시절에도 “에이, 이 영감! 배통을 키워 가지고 못된 일 많이 했구만.” “뭐 그래?” 내가 한마디하는 거예요. “이래도 아 니야, 이 배때기야?” 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알아?” 하면, “어떻게 알기는? 내가 조사해서 아니까 사실인가 답하소!” 하면 사실이라는 거 예요. “그러면 그때 돈 번 것을 다 어떻게 했어? 나 불쌍한 사람들 도
와줄 텐데 절반은 낼 수 있어?” 하니 꿍꿍꿍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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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역사에 모르는 역사가 많아요. 집에서 학비를 가지고 오다가 집을 찾아가는 길가에서 누가 죽느니 누워서 앓아요. 학교에 내일 모 레면 학비를 내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그걸 책임져 가지고 병원에 입 원시켜 놓았는데 낫질 않아요. 길가에서 만났다고 처리할 수 없어요. 내가 치다꺼리하면서 병간호를 해 가지고 병을 낫게 하다 보니 40일 이 지났어요. 학비를 다 없애고 이래 가지고…. 노동판에 가 가지고 학 비도 잘 벌어요. 일등 노동판에 가게 되면 3배 일해요. 그러면서 공부 한 거예요.
여기 흑석동 상도동 다니던 지역은 지금은 내가 못 가요. 지금도 가게 되면 그 걸음을 어떻게 떼요? 얘기하고 다니던 그 실감이 나는데…. 지금 그렇게 하면, 우리 통일교회를 따라오던 사람이 뭐라고 그러겠나 이거예요.
엊그제도 한 곳에서 하게 되면 다 끝나고 그렇기 때문에 흑석동에 데려오려고 저녁에 열 시가 지나서…. 밤에라도 옛날의 정감을 느껴 가지고 여기에 무엇이…. 남겨놓을 수 있는 기념될 수 있는 물건이 있 든가 지역이 있으면, 내가 남겨놓아야 되겠다고 해서 찾아가려고 하니 까 어머니가 “아이고, 10시가 지났는데…. 지금 내가 미국에서 열두 곳 강연을 하고 돌아와 가지고 지쳐 있는데, 나를 데려가려고 그래요?” 하기에 “아, 그래?” 하고 돌아온 거예요. 이제 그런 데를 찾아가고 싶 어요, 정성들인 데.
그래, 아시아 대륙이라든가 세계 육대주 어디든지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전용비행기가 미국 대통령도 못 타는 비행기입니다. 그 비행기를 특별히 나를 위해서 팔아준 거예요. 또 헬리콥터도 하나에 2천3백만 달러짜리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도 싸구려 같은 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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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다…. 열다섯 명 탄다고 해서 열다섯 명 만원이 돼도 타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버럭버럭 타겠다고 그래요. 세상의 어디든지 가서 얻어 먹지요?
통일교회 사람이 뭐 알아요? 질서를 알아요?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사람들의 명패를 붙여 가지고 앉아 있는데 자기가 먼저 들어왔다고 앉 아서 손님이 오기 전에 손님 대접을 받고, 손님이 오게 되면 내주고 나오는 그런 실례하는 패들이 많아요. 세상에 무식패들이 많다구요. 더 무식한 건 뭐냐? 자기가 무엇을 해먹고, 장관이고 무엇이고…. 이런 사 람들이 더 무식쟁이가 많아요. 문 총재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내가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사람, 세계 육대주 어디 안 거쳐 온 데가 있 어요? 잘났다는 사람들 내가 다 찾아보고 다 그랬는데….
그걸 안다고 해서 자랑할 것도 안 되고, 자기 자체를 가지고 그 이상 할 수 없으면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없고 말도 할 필요 없는 거예 요. 자기가 관계된 내용이 뭐예요? 통일교회에 갖다가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 없게 되면 얘기도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평화대사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평화대사 오신 분 손 들어보세요.」「평화대사 명찰 달고 계신 분…! (윤정로)」명찰까지 달 고 왔나?「예.」평화대사라는 것은 타락을 시킨 누시엘의 형님이에요. 아버지가 돼야 돼요. 그러려면 통일교회에 어려운 문제로 들어와 가지 고 자기 일족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데, 자기 지방에 남기고 가라구요. 안 가면, 영계에 가 가지고 내가 작달을 할 거예요. 말도 안 하고 그럴 수 없으니 오늘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10월달에 얼마나 긴장했어요. 그렇지요? 11월달에 얼마나 긴장했어요. 10월 11월, 이제 12월이 되니만큼 긴장했어요. 이제부터는 착지, 내가 남기고 가야 할 것을 남겨야 된다구요. 남기는 데는 우리 문 씨 가문에 남기라는 얘기를 안 합니다. 여러분 족장 앞에 내가 문 씨네 가문에 남기고 싶은 그 전통을 제1호부터 넘겨주려고 생각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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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호 2호 3호까지는 내가 정성들여 가지고 넘겨줄 수 있는 족속이 되기를 바라서 그런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오늘의 비참한 자리에서 와 가지고 갑자기 왔다가 모르는 가운데 얘기한 말씀을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인물이…. 오늘이 역사적인 날입니다. 10월 11월을, 어떻게 60일을 넘기느냐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제일 첨단에 다리를 놓고 왔다갔다한 거예요.
(책 페이지를 넘기심) 자, 이렇게 말하니까 말이 어디 가서 자리를 잡고 머무를 수 없으니…. 말을 해 가지고, 내 자리에 돌아와서 자리잡 아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말하면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그런 면에 쓸 때가 왔다 이거예요.
우리 막내아들입니다, 형진이라고. 소질이 많아요, 운동도 하고. 나를 닮았어요. 옛날에 문 총재도 얼마나 몸이 유연했는지 몰라요. 유도 같은 것, 레슬링 같은 것, 그 다음에 씨름도 잘 해요. 걸어서 잡아 쥐 거든요. 진다고 했는데 안 져요. 씨름선수고 다 그래요. 축구선수고…. 운동 못 하는 게 없어요.
우리 형진이 안에 있나? 운동을 무엇이든 다 할 줄 아는데 말이에요, 3개월 가더니 그만둬요. “에이, 녀석아! 너 선생님의 기술을 몇 번 배웠어?” “아, 이제는 다 배웠습니다. 나하고 선생이 할 때 나한테 질 것을 내가 져주고 왔습니다.” 그래요. “이기고 오지 왜 져 줬노?” 하니 선생이 이겼어도 친구들이 날 따라올 거 아니냐고 해요. 그 선생의 위 신이 안 선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도의적인 마음이 다 있더라 이거예 요. 그래, 무슨 운동이든 잘해요.
우리도 그래요. 못 하는 게 없어요. 어디 가도, 집에 가도 집도 다 짓고, 피난을 나와 가지고 목수 노릇도 했어요. 예수가 목수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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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수를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에게 필요한 걸 자기가 다 만들어요. 칼, 식칼을 가지고…. 고기잡이에서부터 전부 다…. 내가 골 프를 했으면 잘했을 거예요. 돈치기 같은 건 내가 유명해요. 동네에서 나를 초대해 가지고 불려도 다니고 다 그런 거예요.
자, 그러니까 그럴 수 있는 것…. 사람 뒤따라다니는 노릇은 나 하기 싫어요. 제일 어려운 거예요. 하나님이 날 따라다녔다구요. 하나님을 해방해 줘야 돼요. 하나님 해방을 하게 되면 모든 평화이상…. 문 총재 가 뭐 하늘나라의 어떤 비밀을 알 것은 다 아는데, 하나님이 아담 해 와가 열여섯 살…. 열일곱 살의 경계선에서 타락했는데, 스물네 살에서 32세까지예요. 사 팔이 삼십이(4×8=32)입니다, 4수에 8수. 이빨이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세상만사 다 끝났어요. 예수님도 서른 두 살에서부터 서른 아홉 살 까지 7년이에요. 8년에는 왕이 돼야 돼요, 왕. 예수도 보게 되면 머리 가 안 돌았어요. 왜 이적기사를 하고 돌아다녔어요? 박 장로, 나 장로 가 큰소리를 했지만 나는 욕먹고 다녔어요. 너희들, 어디 해봐라 이거 예요. 한국 백성이 잘난 사람은 전부 다 팔을 자르고, 목을 잘라 죽이 는 나라인데…. 그 일화가 많아요.
박 장로 같으면 내가 이북에 있을 때 전도 보낸 전도사의 말씀을 해 가지고 전도한 것을 내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 이 원리를 대신해 가지 고 써먹으면서 문 총재를 반대하고 있어, 이 미친 녀석! 그런 녀석이 그 말기가 어떻게 되겠나? 도의적인 면에 그런 것이 없어요.
자, 167페이지를 찾아봐요. 평화메시지 Ⅹ장일 거라구요. Ⅹ장이 출발할 거라구요. 다 책을 가졌지요? 백 몇 페이지…? (책장을 넘기심) 여기서 봐요. 그림이 나오지요? 야!「예. (정원주)」여기는 나중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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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요전에 읽던 것이 뭐인가? 그거 다시 한 번 읽어보자.「예.」169 페이지인가? 예전에 읽은 데인데…? 여기 그래! 우리의 사명!「169페 이지요? 지난번에 ‘절대성’….」몇 페이지야?「169페이지!」169페이지?
「‘절대성’부터 읽게 하셨지요. (윤정로)」
아, 169가 ‘절대성’이지. 아니, 시간이 많이 걸려요. 예전에 읽던 게 어디인가?「여기 185페이지부터 읽으면 어떻겠습니까? 참부모님의 평 화운동, 185페이지입니다.」그래. 그거 필요해! 180부터 해서 읽어보 자! ‘우리의 사명’이 몇 페이지야? 188페이지?「188페이지입니다.」거 기서부터 읽어라! 예전에 거기서부터 읽었는데 읽어보라구. 88페이지 지?「예, 188페이지입니다. ‘평화메시지’ Ⅹ장 ‘우리의 사명’」
(『평화훈경』Ⅹ장의 소제목 ‘우리의 사명’부터 훈독 시작; ……여러분, 후천개벽시대는 참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축복결혼을 통해 아담이 타 락으로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개인⋅ 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축복섭리를 완성해 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 이 다섯 단계의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인류가 고생했습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자, 계속…! (Ⅹ장 끝까지 훈독) (박수)
그 아래 뭐라고 써 있어?「—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 —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 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그때 기념일의 참 중요한 발표예요, 저게. 그래, 우리의 사명! 야, 네가 늘 읽던 어조의 음성으로 기도하는 거야. 기도 한마디 해요. 여기 유명한 사람들의 머리가 터져나갈 수 있 는 기도를 한번 해보지! 자…! (정원주 보좌관 기도)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간다면, 여러분이 (책장을 넘기심) 이것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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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아야 돼요. 그 배후는 여기 전부 다 날짜, 어디 있다는 말씀을 통일해서 전부 다 연결시켜야 돼요. 일본에 이 책들이 있는 걸 찾아오려 면 10배 이상의 돈을 지불해야 할 거라구요. 이 책도 그냥 사면 안돼 요. 이 책하고 가죽, 두 가지인데 앞으로 아들딸은 이 책으로 하고…. 그 다음에는 부모들이『천성경』을 중심삼고 대신할 수 있는 가죽으로 해야 돼요. 오래 대를 물려가면서 훈독회를 하기 위해서는 가죽본이 돼야 돼요.
이게 얼마, 요전에는…?「1만5천 원입니다.」아, 이거 원가가 얼마야? 1만5천 원이 안 들어가잖아? 원가가 얼마야?「원가는 3천5백 원 입니다.」그렇지! 그 다음에 가죽은…?「가죽은 원가가 7천 원입니 다.」응, 그래! 자기들이 이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 지고 평가되는 원가를 알았으니 그거 됐어요. 전부 2만4천 달러 이상 받으라구!
이제 앞으로 우리 통일가의 후손들이…. 이 책을 인류가 이제 그렇게 하면, 상당히 그것이 앞으로 천일국 미래를 창건해 나갈 수 있는 기금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 가문을 중심삼고 10분의 1, 30분의 1…. 영계에서 기도하면 가르쳐주게 돼 있어요. “네 가 번 돈이 하늘 앞에는 바칠 수 있는 돈이 못 되니만큼 그걸 위해선 80퍼센트 얼마 이 책값으로 물어라!” 이런 명령을 하게 돼 있어요.
이거 정하는 것은 원가를 중심삼은 비용도 안 되는 것이니만큼 거기에 보태서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저축할 수 있기 위해서…. 이제부터 나온 책들은 전부 다 그냥 주면 안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 인지? 그래야 책을 비싸게 사서 자기들이 읽고 읽고 읽고 또 읽고, ‘그 것을 일생 동안 읽으면 그 값을 쓴 것이 몇 억 원이 넘는다.’ 이런 생 각을 하고 그렇게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몇 년을 읽겠다는 한계를 정해 가지고 책값을 정해서 내게 된다면 여러분의 후손들이 앞으로 공부 할 수 있는 학교 혹은 공관 같은 것을 짓는 데 있어서 세계에 없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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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을 선생님 말씀집을 통해서 마련하는 기본금이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공짜로 하면 안돼요. 이거 돈 가지고 살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원래는 자기들이 이 책자를 사서는 자기 재산목록도 여기에 해서 “나 는 이러한 돈을 갖고 이렇게 살았습니다.” 이렇게 자기 부록에다 기록 할 수 있어야 돼요. 여기 몇 장을 남겼지?「예.」남겼어요. 선생님은 미리 다 끝내서 약속을 했기 때문에 기록을 남겨 가지고 아들딸 앞에, 손자들 앞에 후대를 위한 공을 들인다는 흔적을 남겨야 되겠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이 책자는 자기 조상 1대만이 아니에요. 영원히 그 조상으로부터 몇 대가 읽었다는 기록이 거기에 있어 가지고, 후대 후손들이 하늘의 충 효지도를 대신 이어받을 수 있게끔 교육하는 교재라는 거예요. 그래서 17일은 언제나 선생님이 가더라도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뭐냐?
오늘 Ⅹ장을 읽은 그 최고의 절대성을 중심삼은 절대부부, 절대부모, 절대형제지애권을 중심삼은 일족을 편성하는 기록이 이와 같은 정성 위에 세워지기를 영원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남기고 가야 할 기념물이 된다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 몇 대조는 어떻게 살았는지 참고할 수 있 는…. 알겠어요?「예.」
언제나 17일, 매달 17일을 중심삼고 한 달에 한 번씩은 가정생활에서 전부 다…. 3대가 면이면 면을 중심삼고, 면에서 반과 리와 면, 반 과 통과 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부처 중요한 요소에서 만나 가지 고 이상가정 판도를 영원히 손색이 없이 지탱할 수 있는 가정의 후손 들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필요하겠어요, 필요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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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합니다.」남기고 가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 후손도 ‘야, 우리 참부모는 고맙다.’ 하며 매달 17일에는 열여섯 살, 열다섯 살…. 16수는 사 사 십육(4×4=16)이에요. 사 탄수의 이상 수예요. 17일은 새 출발을 하는 거예요. 열일곱 살, 17수! 사 칠(4×7)이 뭐예요? 사 칠이 이십팔(4×7=28)이에요. 그래, 한국에 는 이팔청춘이란 말이 있어요. 그거 다 섭리의 뜻을 두고 하는 말입니 다.
사 칠이 이십팔(4×7=28),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4수 8수의 서른두 살 때 가운데, 예수님이 서른 두 살에서 8년간에…. 서른 세 살에서 보게 되면 7년 에 왕이 돼야 할 도리를 펴지 못했어요. 우리 는 12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7년을 지내지요? 7년, 만으로 6년을 지내는 거예요. 이제 7년 남지요, 8년서부터? 햇수로는 6년이 지났어 요. 7년이 지났지만 6 7 8 9 10 11 12예요. 13년은 8년째예요. 이거 중요한 해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축복해 가지고 7년 동안은 객지생활을 했다는 거예요. 객사, 죽으면 객사했다는 기록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그 길을 온 세계적 으로 맞춰야 돼요. 그런 걸 알고, 선생님이 하는 것이 맹목적이고 주먹 구구식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천리원칙을 푸는 데 있어서 수리적인 기반 밑에서 이론적인 체제적 실체적 기반이 맞아야만 하늘이 받아들 여요. 안팎이 맞아야 돼요. 가인 아벨 문제, 이거 안팎이 맞아야 돼요. 가인유엔이 됐지만 아벨유엔을 시켜 정리 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에서부터 풀기 위해서는 그 반대적인 상대권을 이뤄놓지 못하면, 탕감복귀의 실체가 없어 가지고는 안돼요. 복귀의 실체는 옛날 에 창조 잘 하던 아담 해와 그때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새 출발의 11월 12월을 넘는 마지막입니다.
희년 중에 이것이 몇 년 만에…? 50년 만에 맞는 거예요. 그렇지요? 50년이에요. 칠 칠이 사십구(7×7=49), 49일! 이 희년이란 말은 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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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해방받는 50이 되는 거예요. 희년이에요. 7년 만에 한 번 거쳐 가지고 칠 칠이 사십구(7×7=49), 8수를 맞을 수 있는 출발이 희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어쩌면 희년의 이때에 맞춰 가지고, 이 일이 일치돼 가지고 선생님이 끝마칠 수 있게끔 됐느냐? 하늘의 경륜 이 무섭습니다. 자연히 들어맞게 돼 있어요.
원리를 알고 읽으면 읽을수록 편편이 나타난 사실들…. 지나간 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얼마나 철두철미한 기반 밑에서 고개를 넘었으면 반 드시 푯말을 세워요. (탁자를 치시며) 딱, 푯말을 참부모가 세운 것을 누가 빼버릴 수 없어요. 사탄도 거기서는 떨어져야지! 그럴 수 있는
『평화훈경』입니다. 평화메시지, 평화성경이라구요. 평화천국으로 들어가는 성경!
윤정로!「예.」‘이정표’ 한번 해, ‘이정표’! 그거 들고 가서 노래 한번 불러보라구. 박수 바라지 말고, 심각하게…. (박수) 이게 천국 가는 이 정표예요, 이정표! 그런가, 안 그런가 기도해 보라구요.「이 책을 우리 삶의 이정표로 삼으시라고 하는 그런 뜻에서 ‘이정표’를 부르겠습니다. ‘이정표’란 노래가 있습니다.」(윤정로 회장 노래)
이정표예요. 이정표를 잊으면 안됩니다. 아시겠어요? 그런 감으로 영계에 가 가지고 고맙다고 할 수 있는 말을 내가 할 수 있는지 참고 해서 잘 연구해라 하는 말입니다. 고마워요, 윤 선생! (웃음) 자, 이제 는 자기들이 이정표를 알았으니 이정표를 다 찾아요. 집이 이정표입니 다, 집이. 사는 집이 이정표예요. (경배) (박수)
군수가 됐으면, 이정표가 없어? 밥 못 먹어 배가 고픈 사람, 잘 데 없는 사람, 그 다음에는 집이 없거들랑 이정표를 하나씩 정해 주면 훌 륭한 계속적인 군수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군수 위에 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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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가 될 것이고, 그렇게 발전할 수 있는 길이니 이정표라는 것이 고마운 말입니다. 안 그래요?
이정표(里程標)! ‘마을 리(里)’ 자하고, ‘정(程)’ 자, 표(標)는 자기 고향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정표입니다. 고향이, 집이 그 래요. 아내가 그렇고, 아들딸이 이정표예요. 모든 것을 그렇게 생각하 면 복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될 거예요.
좋은 양반들, 오늘 나 처음 보는 사람들, 여기 와서 처음 만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여러 사람은 못 돼도 한 40명 왔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는데…. 그래서 오늘 특별히 프로그램을 내가 지시했어요. 건들건 들하게 살지 못하게끔 이정표를 잊으면 안됩니다. 아시겠어요?「예.」가서 훈시하라구요. 이정표, 자기 집! 내가 이정표….
자, 인사를 했던가?「방금 했습니다.」아까 했지. 이제 내가 인사를 받으면 내가 인사를 하겠으니 한 번 더 같이 해도 괜찮지. (웃음) (경 배) 안녕히들 돌아가시라구요. (박수) 자, 우리 신준이가 나눠주는 건 데 말이에요…. 나눠주라구! 우리 손자가 이것을 선물로 주는 거예요. (웃음) 맛있게 까까를 먹고, 거기서 음식도 맛있게 먹고 건강해서 하 나님이 기억할 수 있는 우리 식구가 되기를 바라겠어요. 우리 손주 신 준님의 선물이에요. (박수) *
(경배) (꽃다발 봉정) (문형진 님 본부교회 당회장 취임식에 관한 황선조 회장의 보고) (마이크를 설치하는 도중의 말씀은 녹음상태가 불량해서 수록하지 못함)
수많은 말씀을 했는데, 그거 누가 다 이룰 거예요? 선생님이 이룬다고 골짜기 길을 거쳐 여기까지 와 가지고, 반대하는 세상은 세상대로 구경거리로 바라보는 그 자리에서 우리는 이 뜻을 이뤘다고 찬양할 수 있는 조건은 하나도 없어요. 말씀 가운데 이루어져야 할 뜻의 양이 얼 마나 많으냐? 하늘땅도 현실화시켜야 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 라 하나님을 앞에 내세우고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를 맞아야 돼요. 이게 천일국의 이상입니다.
그런 자리까지 우리가 얼마나 먼 거리에 있어요? 하늘과 땅과 나와의 거리, 세계 인류와 오늘날 우리 삶의 거리 등 천태만상의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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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일(土), 한국 협회본부 강당.
* 이 말씀은 문형진 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 본부교회 당회장 취임식 후에 가진 참부모님 특별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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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일치된 것이 없어요. 여러분의 본마음, 본심을 중심삼고…. 우리가 생심을 중심삼고 뜻길을 확장시켜 나갔다고 자신하는 사람도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핵의 기준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증명하고 보여줘라!’ 할 수 있게 될 때 주저 안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 많은 말씀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말씀을 자꾸 보게 되면 ‘더 큰 말, 더 큰 말, 더 좋은 말, 더 좋은 말…’ 하는데, 더 큰 말 가운데 더 좋은 말이 없습니다. 더 좋은 말이 라는 것은 큰 말을 하던 모든 동기의 근원을 몇 십배, 몇 백배 극복하 고 난 그 기준까지 말할 때 “더 좋다. 아주, 좋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아주!」그 ‘아주’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에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이 말씀을 쌓아놓고 어떻게 할 것이냐? 세상 나라, 세상 사람들 앞에 이것을 펴려고 했는데 안 되니까 ‘우리 직 계아들딸 되는 사람 중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느냐?’ 그걸 기다려 왔어요. 우리 자녀들 전부를 바라보면 말이에요, 자녀들이 많지만 많은 그 자녀들이 아버지를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시간을 못 가졌습니다. 또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들들을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을 못 가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교육해야 되고, 아버지로서 그 자손들 앞에 찬양받을 수 있는 내용의 모든 것을 다 이루어 가지고 그 아들 자체 를 봄으로 말미암아…. 역사의 실체요, 역사의 실체를 품는 그 아버지라 면 세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완성한 전체를 품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너와 나는 행복하고, 너의 갈 길은 나보다 더 행 복하라!’ 할 수 있는 축복의 인연을 남긴다는 것이 아주 무서운 겁니다.
그래, 뜻이 어디에 있어요? 뜻은 공중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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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할 곳은 나예요. 나에게 있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에 있어야 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나하고 살고 있 는 아내에게 있어야 되고, 그 아내와 부부가 돼서 아들딸을 낳으면 그 아들딸 가운데 있어야 됩니다. 그런 뜻입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사실의 뜻이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연관 관계가 된 그것이 하나의 가정이면 가정, 모델적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요, 민족적 모델, 국가적 모델, 세계적 모델, 천주적 모델이라는 거예요. 그 천주적 모델 위에 서 있어야 할 것인데, 하나님이 모델적인 주인으로 행동할 수 있 는 모델적 미래의 세계는 어떤 것이냐? 이게 전부 다 수수께끼 같은 얘기들이에요.
그와 같은 먼 거리를 두고 차이가 있는 자체를 발견하게 될 때, 지극히 작은 자체를 인정할 때 지극히 큰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어 디서부터 맺어갈 거예요? 세상에 무슨 권력구조에 있어서 자기가 장 (長)이 되었다고 자랑할 수 있는 그거예요? 그거 아닙니다. 아무리 겸 손히 제물이 되어 가지고, 천만인이 한꺼번에 제물로 타는 자리에 있 다 하더라도 그 가운데 진짜 뜻의 핵이 있느냐? 그 자리가 어디냐? 모호한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살 때 살아 나가는 하루를 다시 한 번 돌이켜 재보라구요. 얼마나 허무하고, 얼마나 공중에 떠 있고, 체제나 내용이 없이 공중에 떠 가지고 사는 자신을 발견할 때 뜻이 정착할 수 있는 참의 자리가 어디냐 이거예요. 어려운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의로써 결의한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실천은 반드시 실패로 끝납니다. 선생님이 지금 까지 온 것이 그거예요. 자기 자신을 갖고 앞장섰던 것은 다 흘러가 버렸어요. 어렵고 앞장서지 못하고 주저하던 그 자리에 있어서 자기를 잊어버리고 옛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기의 마음을 찾아 들어갈 때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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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눈물이 있다면 진정한 눈물이…. 그 길을 찾아 들어가는 데 눈물이 있지 이루고 행복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는 기쁨의 눈물은 없더라 하 는 결론을 지금 내고 있어요.
뜻이 어디에 있어요? 뜻이 있는 곳은 어디냐? 내가 살고 있는 아내에게 있어요. 아내가 뜻의 화신체예요. 또 그 가정에서 아들딸이 부모 앞에 부모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자체에 있어서는 아들딸이 열이면 열, 그 자체들이 화신체라는 거예요. 상대할 수 있는 가치의 기준이 더 큽니다.
그래, 자기 아들이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더 크기를 바라고…. 무한대로 크기를 바라는 소원의 기준을 가지고도 그걸 충당 시킬 수 없습니다. 무한, 무한, 무한, 무한대에 또 무한대를 바라는 거 예요. 이 대우주가 크더라도 하나님이 지배할 수 있는 이 천주는 얼마 나 커요. 공중, 뻥 뚫어진 공중까지도 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이렇게 앉아 있지만, 지금 우리가 낮이니까 올라왔지만 65억의 인류라고 하게 되면 여기에는 더 많은 수가 거꾸로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거 거꾸로 붙어 있다고 해서 안 된다면 그거 살아먹 겠어요? 언제 떨어질 거예요?
그래, 뜻은 이루어져 가고 있지 뜻의 완결이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 소학교 세대의 졸업장을 땄다고 이루어지고 중고등학교, 대 학교 학⋅박사가 됐다고 뜻이 이루어져요? 그렇지 않아요. 지금까지 갔던 길을 종착점을 넘어서 가야 할 것인데, 무한한 종착점을 남기고 가야 할 뜻의 기준이 무엇에 결착될 것이냐? 나예요, 나! ‘나!’ 해봐요.
「나!」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살 사람이니까 이렇게 돼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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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할 수 있는 결정적인 모델형을 중심삼고 그리워 가지고 그걸 맞출 수 있는 자각된 뜻의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채울 수 있는 완결시대를 언제 이뤄요? 사람은 부족한 겁니다. 천 년 공적을 쌓아 가지고도 거 기에 “대표적으로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근본내용이 여기 있다.” 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적을 남기기가 어려운 겁니다.
우리가 그러잖아요?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게 쉬운 말이에요? 뜻의 완성이 어디 있어요? 우리 가정에 열 이상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이 세계의 대통령이 되고, 세계 아벨유엔을 해 가지 고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 해도 일일의 생활로부터 일생을 사는 데 있 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요구될 수 있는 대상의 가치를 지닐 수 있는 시간이 몇 시간이냐 이거예요. 크신 분이면 크신 대로 요구도 큰데, 그 큰 자체 앞에 내가 나타난 그 모습이 그 큰 안팎의 인격을 전부 다 채 우고 넘어갈 수 있는 무엇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 내가 문제예요. 뜻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문제예요. 뜻은 영원히 있어요. 뜻의 중심은 영원히 있는데 몰랐어요. 또 뜻의 중심 되 는, 인격적 신이 되는 하나님도 있어요. 하나님과 뜻을 이룬 가운데 모 실 수 있는 아들의 자리,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기지는 어디냐? 그게 가정입니다.
이거 떨어질 수 없어요. 아무리 돌아다녀도 최후에 돌아와서 ‘내가 찾던 것은 이 자리구나!’ 하게 될 때 진짜 어머니 아버지가 돼서 하나 님의 뜻의 최고봉, 최고 정상의 자리, 안테나 맨 끝에 서 가지고 모든 공기라는 공기…. 모든 우주에 차 있는 전기에 인연된 것은 안테나를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꼭대기와 같은 자리 에 서 있는 것이 나를 중심한 이상적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을 갖고 있으면, 그것이 수평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수평 위에 나타난 모든 뜻은 그 가정과 더불어 인연 맺어야 돼요. 여러분이 앉아 있는 데도 지금 수많은 세계의 음파가 교차하는 줄을 모르잖아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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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을 맞춰 가지고 맞춰야 소리가 들리잖아요? 한 길만 찾아서는 그 한 길이 뜻의 전체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종’ 할 적에는 뭐냐?
(마이크를 다시 설치함) 언제나 내 앞에서 이게 뭣인지 이게…. 언제나 앞에 갖다 놓고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 뜻길에 있어서 섭리의 재림주니 메시아니 참부모니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나도 잘 몰라요. 나도 잘 모른다구 요. 그게 무한하다면 무한하고, 거기에서 내가 자신이 있어 가지고 “나, 이렇다!” 하고 드러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가고 있는 사 람이지 정착이 안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가 이제 머지않아…. 지금 내 나이가 몇인가? 구십이 다 되어 오지요, 이제? 내일 모레면 구십이 될 텐데, 구십이 되면 이 모든 섭리의 뜻을 완결지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를…. 하나님의 창고 밑창까지 전부 다 파헤쳐 가지고 사탄한테, 도둑놈한테 빼앗겼어요.
하나님이 발자국도 남길 수 없고, 그림자도 나타나서는 안된다고 사탄들이 파버린 역사를 거치면 안돼요. 거기에 실체 발자국을 가져 가 지고 서서 명령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겠다는 그런 꿈을 꾸는 꿈이지, 그게 간단할 것 같아요? 무한히 어려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싸우는 싸움이에요.
지금 선생님도 그래요. 이 길을, 뜻길을 나서서 천주를 바라보기 전에 자기를 이겨야 돼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고요?「자아주관 완성하라!」자아주관 완성, 그 표어가 지금도 백 퍼센트 이상 남아 있 다고 나는 봐요. 그 마음을 가지고 몸부림치면서 한 가지 한 가지 신 앙세계의 남이 모르던 것을 알게 될 때 기뻐하던 그 기쁨이 전부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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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었더라 이거예요.
지금도 그 몇 백배, 몇 천배 더한 기쁨의 자리를 찾아가야 할 입장에 있으니 ‘침묵을 지켜 그 일을 위해 시간을 재촉할 수 있는 길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니까 말하지 않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이 거리를 둔 생각이 아니라 내 목전에 있는 아내와 매일매일 당하는 당자지사건 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것이 먼저 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 으면 편안치 않아요.
말씀을 보면, 전부 다 반대에 있는데 그거 바라보기도 쉽지 않고…. 바라보면 문제되는 거예요. 그들과 이야기하면 또 들춰 가지고 구정물 이 나든가 맑은 물이 나든가…. 두 샘물이 갈라져 나오지 않고 혼돈돼 나오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결과가 돼요. 이루지 못한 말씀을 우리가 또 말씀을 하면 뭐가 돼요? 구정물밖에 더 되나?
그래서 선생님이 결론지은 것은『평화훈경』, 가정맹세문,『천성경』, 원리라구요. 그 다음에 승공사상이라든가 통일사상은 부대적 내용이라 서 그건 몰라도 괜찮아요. 원리 자체, 원리가 천리예요. 그 원리가 지금 과학적인 원리가 아니에요. 디바인 프린서플스(Divine Principles)예요.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 아니라 디바인 프린서플스(Divine Principles), 복수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복수 자체가 주체고 대상이 에요.
주체와 대상이 되어 가지고 복수가 되는데, 그것이 하나될 수 있는 나의 설자리에 가서 섰다고 하더라도 어때요? 완전히 나는 섰다고 해 도 선 자리가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에 맞지 않고 찌그러질 수도 있고, 앞으로 갈 수도 있고 그래요. 나이 많으면 그렇잖아요? 전부 다 앞으로 쓰러지려고 그래요.
그 균형을 취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어디 한 발짝 내디디려면 그걸 사방을 가려 가지고 그 치우치는 방향의 그것을 방어할 수 있 는 상대적 여건을 중요시해서 처리 안 하면 쓰러지는 겁니다. 그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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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수습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말을 들어보니까 말을 더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황 선 생! (웃음)「더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