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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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천정궁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자··························· 9
영원한 표제······················································ 59
절대 성품, 평화 성품, 이상 성품························· 79
평화의 원칙을 세우기 위한 용사들····················· 120
왕권시대로의 회귀··········································· 151
섭리의 때가 달라진다······································· 186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214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251
주인의 갈 길··················································· 275
(경배)「오늘은 경기북부로 70여 명이 왔습니다.」경기도?「경기북부니까 의정부, 구리, 가평 전부 포함됩니다.」그래.「곽 회장은 몽골 가시고, 황 회장은 지금 용평에서 재단관계자들의 수련회를 하는데 강 의하러 갔습니다.」
지금 때는 영계를 모르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영계가 있는 것을 알아요? 영계! 사람은 이중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실체세계와 그 다음의 세계, 두 세계를 합해서 이중구조로 되니까 이중의 둘이 하나돼야만 되는 거예요. 하나라는 것은 하나를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둘 이상이에요. 거기에 하나돼야만, 천국과 내가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 맹세문의 5번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주체적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걸 알고, 여러분들이 영계를 알면 내가 어디에 가야 되겠다고 하는 걸 정하고 준비해야 됩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초등학교에 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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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9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천정궁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자
중고등학교에 가든가 대학을 가든가 석사 혹은 박사코스예요. 학교 끝나고 세상에 있어서 학교에서 배운 모든 이상의 것을 열매 맺어야 돼 요. 그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후대 앞에 남기고 가 야 돼요. 여러분이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돼요. 빚지고 가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돼요. 영계를 알게 되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 은 그 세계를 알기 때문에 그 뜻 외의 존재는 존재할 수 없다는 걸 앎 으로 말미암아 그 뜻의 길에 완성의 결실을 향해서 영원을 두고 달려 야 돼요. 영원이에요. 영원히 걸립니다, 완성을 못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다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자, 그렇게 알고 영계의 실상…!「예.」기독교의 메시지, 기독교의 사람 몇 번째야?「22번째입니다.」120명씩인데 모든 종교권, 그 다음 에 사상권이에요. 천상세계의 뜻 앞에 공을 모으던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자들을 불러서…. 저세계의 실상과 그들이 결의한 모든 내 용이 그들의 결의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표준으로서 교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 교시된 내용을 이뤘느 냐, 안 이뤘느냐 이거예요. 그런 조상들 혹은 역사적인 공신들 앞을 지 나서 하늘나라의 고향에 돌아가는 겁니다.
그것을 다 이루지 못하면 넘어가지 못해요. 스톱되는 거예요. 지금 내가 얘기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이 영원의 프로그램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완성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 하나 님과 동고동락할 수 있고, 대신자가 될 수 있고, 상속자가 될 수 있음 으로 아주! 그 다음에 뭐이? ‘아주, 아멘’ 하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본 가집인 내 집! 내 집, 하나님과 같이 심정의 세계판도에서 영생할 수 있는 해방⋅석방시대로 들어가는 것이다. 아주, 그 세계로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그러면 읽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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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2. 구약의 중심인물 15인 10) 느헤미아부터 훈독 시작;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자랑하고 싶다. 거듭난 자로서 나는 통일원리의 증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직접 지도해 주신 문선명 선생님, 참 부모님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통일원리를 우리들에게 깨닫게 해주셨다. 이제 인류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인생의 바른 길로 가야 할 것이다. 나 빈 야지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모든 영광을 바치는 자녀가 되고자 한다. 그리고 이슬람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자랑하며 체험자로 서 증인이 될 것이다. 알 아스와드 빈 야지드 -2002. 3. 17-)「다음 은 공산권 지도자입니다.」
영계는 통일돼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지상이 문제라구요. 때가 다 됐으니 만큼 수확의 시기에 거두지 않으면 눈이 날리고, 겨울 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때는 수확할 모든 걸 다 잃어버립니다. 때가 길지를 않아요. 오늘 천일국 7년 1월 며칠이에요?「29일입니다.」29 일, 며칠 남았어?「이틀 남았습니다.」사람이 이틀에 전부 다 뒤집어져 가지고 새로이 될 수 있으면 참 좋겠지!
얼마나 걸릴까? 여러분이 저 말씀을 듣게 되면 “저 사람들이 왜 다 저렇게 미쳐 가지고 저러느냐?” 할 거예요. 천상에 들어갈 때 통일원 리를 모르면, 이제부터 문제가 됩니다. 딴 경서를 물어보지 않아요. 이 건 뭐냐? 세계적으로 영계에서 지상의 종주들이 있으면 그 종주들을 통해서 이미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가르쳤어요. 그러니 모른다 는 것은 자기 종단이면 종단, 나라의 주권자이면 주권자들이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살아오던 그 나라의 이익을 위하고 자기 사는 경험의 터전
12 천정궁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자
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걸 남기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반발이 벌어져요. 반발이 벌어져 가지고 그곳에 가지 못 해요. 반발이 벌어지면 영원히 그 세계와 무관계, 관계없는 세계로 떨어져 가요. 올 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도 그렇지요? 혁명이 벌어지면, 하루아침에 세상이 다 뒤집어져요. 헌법이건 제도이건 사람이건 혁명의 표제 앞에 굴하지 않는 것은 다 영(0), 없어지는 거예요. 인간세계에서 말하는 혁명이라는 것은 시 대 시대의 역사의 변천을 따라가면서 좀 좋아지는 걸 말하지만, 이건 근본 자체가 달라지는 거예요.
지금 해가 떠올라왔나, 안 떠올라왔나?「안 떠 올라왔습니다.」지금 앉아 있는데 지구성에 거꾸로 앉아 있나, 바로 앉아 있나? 이 아저씨! 아저씨는 어디에서 왔어, 경기도?「구리에서 왔습니다.」구리? 구리라 는 것은 10리보다 짧은 거로구만. (웃음) ‘구리’ 하게 되면 구덩이와 통하는 거예요. 아홉 고개, 아홉 고개는 사탄이 닦아놓은 미로예요. 알 수 없는 미로예요. 눈앞에 보이는 궁전은 화려한데, 들어갈 때는 기쁨 으로 들어갔지만 들어가서는 들어갔다가 나올 수 없는 미로의 세계에 포위돼요.
구리에서 내가 많이 핍박받았어요. 구리에 수택리가 있지요?「예.」통일산업이 있었고, 그 통일산업이 창원의 공장단지가 된 거예요. 창원 의 공장단지도 돈 있는 사람들이 “아이고, 창원에 문 총재가 먼저 가 가지고 큰 통일산업을 세우는데 우리가 안 가겠다면 안되겠다.” 해서 꼬리를 젓던 패들이 야단하고 따라온 거예요. 내가 만들어 놓은 모든 기술의 기준을 중심삼고는 선진국 가운데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 는 기준을 닦아놓은 거예요.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이 망탕된 사람이 아니라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알기는 생이지지(生而知之)나 학이지지(學而知之)라고 하는데 그것밖에 몰라요.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다는 거예요. 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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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살고 있는 동산과 고향이 내가 살 곳이 아니에요. 그러니 자꾸 떠나요. 날아 가지고 줄같이 보이는 것이 자꾸 찾아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떻게 되어서 문 총재는 이렇게 살았느냐? 태어나기를 벌써 그렇게 태어났어요. 선생님이 나이 20대, 20대도 아니고 아기 때부터 그래요. 팔십 난 노인들도, 육십 난 사람들도, 젊은 청년들도 신앙생활하고 영 계의 지도를 받는 사람들은 내가 나기 전부터 나를 만났다고 그래요. 세상에 그런 일이 있어요? 꿈같은 얘기지요? 지금 눈앞에 나타난 건 소년밖에 안 됐는데, 청년이고 할아버지고 “우리들이 당신을 만났는데, 어쩌면 지금까지 나를 지도한 분이 당신이었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말이 이해돼요?
그러니까 천이지지, 나면서 알아요. 이곳은 내가 살 곳이 아니다 이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내가 살 곳이 아니에요. 거꾸로 이렇게 보인다구요, 이렇게 돼 있어야 할 텐데. 이렇게 해서 살 수 있 어요? 자꾸 미끄러져요. 미끄러지는 것을 붙들고 있으니, 미끄러지라고 모니 일생 동안 핍박이에요.
그래, 산이 있는데 산 중심이 이렇게 벽과 같으면 이 벽을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서 여기에서부터 여기예요. 평지의 여기서부터 선과 같은 선을 올라가 가지고 그 선을 넘어서야 돼요. 넘어서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입니다. 타락권이에요. 그러니 그런 것을 알고 올라가지 않겠다고 할 사람이 있어요? 조금만 뭐 있으면 잡고 올라가고 싶고, 또 올라가 고 또 올라가서 그게 끝나느냐 하면 끝나는 게 아니에요. 무한히 다시 가요. 땅과 하늘의 벽이 돼 있어요.
그런 걸 전부 다 평준화시켜야 돼요, 평준화. 그게 없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담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 담을 하나님이 못 벗겨 줍니 다. 하나님이 담을 만든 게 아니에요. ‘핏줄’ 해봐요.「핏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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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저씨, 구리에서 왔소?「예.」눈이 조그맣고,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가지고 여기에 오더라도…. 통일교회 믿을 때 순순히 안 믿으려고 할 텐데, 그거 어떻게 앞자리에 와 앉았어?「참부 모님을 좀 보고 싶어서요.」눈이 참부모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아닌 데…?「무슨 눈입니까?」타락한 세계의 사탄의 눈이야. 사탄의 핏줄을 받은 눈이야. 그것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한바탕 불러댈까? 눈 보나, 코 보나, 입 보나…. 입은 얘기를 잘하겠구만! 변호사까지 해먹을 수 있는데, 코는 곧바르니 고생하게 돼 있어. 조상들이라든가 만나는 사람들 앞에 그럴 수 있는 거야, 간판 이 그러니까. 그런지, 안 그런지 자기 자신이 잘 아는 거야.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러니 잔소리 마!
문 총재를 봐야, 문 총재가 누구인지 알아요? 선생님의 이름이 문선명인데, 선명의 ‘선(鮮)’ 자가 무슨 ‘선’ 자예요? ‘고기 어(魚)’ 변에 양 (羊)을 했어요. 본래 선생님의 이름이 ‘선명’이 아니에요. ‘용 룡(龍)’ 자의 용명이에요. 문용명이니까 진리의 구름을 타고 하늘땅에 밝게 살 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달라요. 자기 살길이 어떻다는 걸 아는 거예 요.
이게 이렇게 돼야 갈 텐데 이렇게 해 가지고 뒤집어진 겁니다. 뿌리가 이렇게 돼야지, 이렇게 되면 뿌리가 뒤집어져요. 순이 이렇게 된 거 예요. 이런데 어떻게 살겠다고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쉴 수 있어? 이 쌍것들 같으니라구. 그러니까 남다른 거예요, 어렸을 적부터. 효율이!
「예.」그 시 한 편을 읽어주자! 열 여섯 살 때 망탕 고생했다는 거예요. 16세 될 때인데, 아담 해와가 16세에 타락했어요. 그 고개의 훔치 에 들어가 가지고 뒤넘이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요?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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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통일교에서 무슨 책임을 지고 있나? 장로 책임졌어?「장로보다는 개신교입니다.」개신교? 그러면 통일교회를 많이 반대했겠구만!「반대 안 했습니다.」반대 안 한 사람이 여기에 어떻게 와?「좋아서 왔습니 다.」저 녀석, 거짓말도 잘 한다. (웃음) 반대한 사람이 회개해야 여기 에 오게 돼 있어요. 회개 안 하는 사람은 어때요? 잘했든 못했든 근본 뿌리가 잘못됐기 때문에 회개해야 돼요.
회개라고 하면 뒤집어져 가지고 달리 태어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빚졌으면 청산하는 걸 말해요. 쌓았으면 무너뜨려야 돼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된 것을 다 잃어버리고, 욕심 없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나를 다시 만들어 줘야 돼요. 내가 나 자신을 만들 수 없어요.
개신교가 무슨 개신교예요? 개신교라는 말, 옛날에 새롭지 않은 교회를 믿었나?「개신교를 기독교라고 합니다.」기독교라는 이름이 놀라 운 거예요. 기독교라고 누가 지었어요? ‘터 기(基)’ 자예요. 근본이라 는 말이고, 감독이라는 ‘독(督)’ 자입니다. 근본을 감독하고 가르치는 곳이에요. ‘가르칠 교(敎)’ 자는 효자(孝) 변에 아비(父)를 했어요. 효 자를 지팡이로 삼지 않는 사람은 아버지가 될 수 없어요. 지팡이와 마 찬가지예요. 인 변이니 무슨 변이니 변이라고 하지? 기독교가 어떻게 되어서 기독교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예수교면 예수교지.
통일교는 왜 통일교라고 했노? 문 총재가 욕심이 많아서 그래요? 아니에요. 마음이 그래야 자리를 잡아요. 알겠어요? 몸 마음이 지금 싸워 요, 안 싸워요?「싸워요.」이놈의 자식, 싸우는 녀석이 사람 대접을 받 을 수 있어요? 어디나 그래요. 이런 말을 한다고 “이야, 저 양반을 처 음 보는데….” 할 수 있어요. 얼굴을 처음 보지만, 내가 알려고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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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여러분 조상보다도…. 여러분이 나기 전에 어드런 조상 가운데서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알려면 알 수 있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알 수 있어요. 그것이 나는 싫어요.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것이 싫어요. 그건 시험이 많아요. 올라갔다 내려왔다 이러면서 올라가요. 슈욱, 올라가고 싶어 요. 그러니까 통일을 좋아한다면 통일이 될 수 있게끔 다리를 만들어 야 돼요. ‘통’ 자가 뭐예요? ‘거느릴 통(統)’ 자가 ‘실 사(糸)’ 변에 ‘충 만 충(充)’ 자로 충분히 얽어매는 거예요. 충분하게 도망을 못 가게 얽 어매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거느릴 통’ 자지요?
어떻게 하느냐? 꼼짝달싹할 수 없게끔 해서 올라가서 벼랑을 넘어가 야 돼요. 수천만 년 올라가서 고개를 넘어설 때 수천만 년 걸려 내려 가겠어요? 필요 없어요. 슈욱 해서 내려갈 때는 어때요? 우리 같으면 산에 올라가서…. 산에 올라가서 사냥도 해봤어요?「해봤습니다.」내려 올 때 어떻게 내려왔어? 빨리 내려오려는 방법, 그런 것도 연구를 안 했구만. 무슨 짐승을 잡았나?
구리 앞에 용문산에 더러 가봤어?「예, 가봤습니다.」여기에 유명산도 있지?「예.」그런 산에 다니면서 뭘…. 요즘에 멧돼지도 많고, 오소 리와 너구리들이 많을 텐데…. 늑대가 없어요. 늑대 새끼를 잡아다가 길러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농사를 못 지어먹어요. 먹이사슬의 균형 이 안 되게 될 때는 인류도 망해요.
역병이 돌게 된다면, 호열자(콜레라) 같은 것이 한번 지나가게 되면 부락을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것을 알아요? 타락의 병은 호열자가 문제 아니에요. 인류가 다 감옥살이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죽어요. 죽 어 가지고 없는 자리에 가는 거예요. 생겨나서는 출발할 수 없는 자리 에 가는 것이 지옥이에요.
천국에 갈 자신이 있어요, 신교 사람? 그래, 색시를 사랑해요? 바람도 더러 피웠겠구만, 신교에 다니면서. 아, 물어보잖아? 궁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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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바람도 더러 피웠겠구만! 어드래?「나이가 먹어서 안 돼요.」응?「힘이 없어서 안 돼요.」젊었을 때도…? 한꺼번에 늙었나, 이 녀석아? (웃음) 거짓말을 잘하네. 힘이 왜 없을꼬? 벗겨놓고 여편네가 들입다 빨아주면 젖이 줄줄 나오는데…. 그것을 알아요?
자랑하지 마! 자랑하면, 임자는 밑창이 다 빠져나가. 자랑하면 밑천도 없이 돌아서야 돼.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 처음 보지만. 그래도 자 랑하고 싶지? 아들딸을 자랑하고, 자기를 자랑하고…. 또 소질이 있어. 재간도 있고, 말도 잘해. 입술이 얇고, 저렇게 되면 물어뜯는 입술이야. 입술이 늘어져야 할 텐데 말려 들어갔어. 판사가 됐으면 사형수들을 자기 멋대로 많이 죽여. 역사에 물 수 있는 빚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보는 거야. 그런지, 안 그런지는 모르지만…. 안 그러 면 자기 3대, 7대 가운데 그렇게 될 거예요. 알겠어요?
문 총재는 이걸 알았어요. 자기 살 데가 아니에요. 이렇게 거꾸로 됐어요. 길 걸을 때 이렇게 걸어요, 어떻게 걸어요? 어떻게 걸어요? 손 을 쥐면 어떻게 돼요? 수평으로 두고 볼 때 이 손들이 어디로 가요? 수평으로 보게 되면 아래로 가지. 이렇게 걷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렇게 하면 알아요. 거꾸로 가요. 어디 가든지 불안한 거 예요. 잠을 못 자요. 말을 하다가 말이 막혀요. 글씨는 보이는데, 혓발 이 말하기 싫대. 그걸 어떻게 해요? 말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야지.
그 말할 수 있는 것, 오늘날과 같이 통일원리가 있었으면 내가 88세 까지 안 가요. 벌써, 세상 다 닦아먹었지. 공산당이 나 때문에 망한 것 을 알아요? 기독교도 나 때문에 망한 줄 알아요? 종교가 나 때문에 없 어집니다. 국가가 없어져요. 나 때문에 없어지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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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반대하던 것은 내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 바로 서기 위해서예요.
그러니까 반대하던 모든 것이 다 무너졌어요. 무너져 가지고 성이 있었으면 쌓았던 돌 짜박지, 벽돌 짜박지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별의 별 것을 갖다가 성을 쌓았으면, 그것이 길이 안 돼 있어요. 그것을 불 도저로 갖다 밀어놓으면, 아침이 되고 해가 떠오르게 되면, 일을 하게 되면 한꺼번에 뭐예요? 지상의 잘 믿던 성현들 가운데 들어간 사람들 이 어때요? 예수님도 낙원에 가 있는 걸 알아요? 왜 예수가 못나 가지 고 낙원에 갔어요? 뭐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하나님을 봤나? 전부가 수수께끼예요.
그래, 누가 이걸 찾을 것이냐 이거예요. 하늘이 지도해야 돼요. 문 총재는 어렸을 적부터 그래요. 말하면서 벌써 “할아버지, 오늘 어디 가 지 마. 가면 좋지 않아!” 한 거예요. 말할 때부터 그랬어요. 우리 신준 이가, 저 막내아들도 그랬다구요. 아기 때 미국 동네에서도 러비 (lovely;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했어요. 참 잘생겼지. 야야, 형진아! 저 남자가 잘생긴 얼굴이에요. (웃음)
지금도 이것 이렇게 하면, 이게 다 닿아요. 아버지를 닮아서 몸이 유연해요. 운동은 못 하는 운동이 없지. 또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머 리가 내가 크지요? 얼굴이 크지. 저 양반하고 나하고 누가 얼굴이 커 요? 요즘에는 늙어 쪼그라 들어가서 그렇지. 몇 살이오? 칠십 넘었나?
「67세입니다.」까마득한 동생이네. 동생 놈의 자식이로구만!「예, 그 렇습니다.」동생에 대해서 자식이라고 욕을 했더라도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그 동생이 아니지.
자식이라는 것이 뭐냐? 아들이 자유스럽게 쉬라는 것이 자식(子息) 입니다. ‘식’ 자가 ‘스스로 자(自)’ 자 아래 ‘마음 심(心)’ 자 아니에요? 아들이 마음대로 산다 이거예요. 부모 앞에 자식이라는 말이 참…! 부 모들이 쓸 수 있는 말이에요. 자식이라고 해야 마음이 자리잡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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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리가 안 잡혀요.
그래, 왜 교회를 믿어야 돼요? 교회를 믿으면 아버지가 가까워지고, 부모가 가까워지고, 나라가 가까워지고, 하늘땅이 가까워지고, 하나님 이 가까워진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아버지를 안다는 거예요. 아 버지를 아니까 효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효자가 먼저 되어야 되겠 소, 아버지가 먼저 되어야 되겠소? 효자가 안 나오면, 아버지가 없습니 다.
엄마 아빠를 알아요? 엄마 아빠를 아느냐고 물어보잖아?「예.」효자였어?「효자 못 했습니다.」못 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다 그래 도 부모의 공이 있지. 뭘 하지 말라고 지키고, 다 그런 어머니 아버지 가 있었다는 게 고마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가 먼저 되어야 돼 요.
효자의 ‘효(孝)’ 자는 ‘흙 토(土)’ 하고 뭐예요? 이건(丿) 힘을 상징해요. 이렇게 해봐요. 손을 이렇게 하는 게 편해요, 이렇게 하는 게 편 해요? 이렇게 하는 게 편하다는 사람, 손 들으라구요. 없구만! 왜? 손 은 안으로 품게 돼 있는 거예요. ‘사랑 애(愛)’ 자도 삐치고 셋 갖다 한 거예요. 또 여기도 이렇게 해놓고 셋을 갖다 붙인 거예요. 이건 이 렇게 했으니 민갓머리(冖)에서는 셋을 받아요. 받아 가지고 두 사람, 한 사람 하고 ‘또 우(又)’ 해서 두 사람이, 하늘과 연결된 두 사람이 버틴다는 거예요.
‘사람 인(人)’ 자의 이게 길어요, 이게 길어요? 인 변이라는 것이 이게 인 변이에요, 이게 인 변이에요? 내가 어렸을 때 이런 것을 알고 아버지한테 물어보고 글방 영감들, 사서삼경에 능통하던 할아버지들한 테 물어봐도 하나도 답변을 못 하더라구요. 왜 사람은 바른손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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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뭘 해먹던 사람, 장관 짜박지, 도지사를 해먹었다고 큰소리 마요. 나 한테 와서 자랑하지 말라고. 50평생 세계를 돌아다니며 별의별 놀음을 다 한 사람이니까 별의별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다 만났을 것 아니에 요?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가 나를 만나려고 해도 나는 안 만나는 사 람이에요. 그것 알아요? 내가 3만 명 이상의 변호사 검사 판사들을 교 육해 가지고 더블유(W)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줬지만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요.
여러분이 뭐 잘났다고…. 오늘 여기 천정궁에 들어왔는데, 천정궁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자가 누구예요? 나 이 궁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궁(宮)이 뭐예요? 갓머리(宀) 아래 두 입(口)을 갖다 맞춘 거예요. 종 적으로 맞춘 거예요, 옆으로 맞추지 않고. 종적으로 맞춰요. 높으면 높 을수록 뾰족해져요. 높으면 높을수록 뾰족해야 되지요? 나중에는 없어 져야 돼요. 궁이고 무엇이고 넘으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궁 아래에서 살겠어요, 궁 위에서 살겠어요? 궁 같은 것에는…. 여기에도 돔이 있어요. 거기에 모든 좋은 걸 갖다가 장치 하려고 하고, 꼭대기에는 피뢰침을 다는 거예요. 피뢰침 같은 걸 하려 면 다이아몬드라든가 황금이라든가 제일 귀한 것을 갖다 붙여야 됩니 다. 그것을 알아요? 금 같은 것 말이에요.
‘순금’ 해봐요.「순금!」왜 순금이라고 그래요?「순하니까요.」효율이!「예.」왜 순금이라고 그래?「티 없이….」티 없으면 티 없다고 하 지 왜 순금이라고 그래?「‘순할 순(純)’ 자를 써서….」그게 뭐냐 하면 방해 없이 직통한다 이거예요. 절연체가 없이, 저항이 없이 시작과 끝 이라 이거예요.
그래, 순금은 전기가 통하게 되면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알겠어요? 여기가 100볼트이면 어디나 전부 다 100볼트예요. “그래서 누구든지 나를 통하는 데 방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나를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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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는데, 맞아요. 금을 좋아해요? 금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금을 다 좋아하는 모양이구만.
‘순결’ 해봐요.「순결!」순결의 ‘결(潔)’ 자가 무슨 ‘결’ 자예요? 깨끗하게 청소했다고 할 때 청결, 깨끗하다는 얘기 아니에요? 물 변(氵)을 해 가지고, 이러고 이래 가지고 좋은 것을 다 갖다 붙여놓았어요. 순결 이라는 것은 너덜너덜 떨어져 가지고 떼어버릴 것이 없어요. 다 그냥 같이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여자면 여자들의 오만 가지 지체가 다 만 들어져 있어서 복잡한 괴물단지와 같이 돼 있지만, 그것이 깨끗하다는 거예요. 수정같이 통한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순결해야 통하는데 여자 여자끼리 통해요? 여자 여자끼리 입 맞추는 것 봤어요? 이정옥! 정옥 씨도 이름 있는 학교를 다니 면서 “내가 제일 깨끗한 여자다.” 하며 자랑하고 산 때가 있었잖아? 깨 끗하다는 것은 자기가 볼 때 깨끗하지, 천하가 볼 때 순금같이 보이고 수정같이 보이겠나? 수정은 결정체가 육각으로 돼 있으니 그걸 갈라놓 으면 날아가는 먼지까지 육각 돼 가지고 금이 다 가는 거예요. 금 금, 금 금, 금 금을 이렇게 해 가지고 연결돼 있다고 봐야 돼요. 그런 것으 로 어떻게 끝에서 끝을 볼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한다고, 효율이한테 얘기하라고 불러 세워놓고 딴 뚜를 하니 “정신이 조금 돌지 않았나?” 하면서 앉아서 욕을 할 거라구 요. 좋은 말을 하니까 싫더라도 들어둬라 이거예요. 그렇더라도 진짜 통할 수 있으면, 자기가 언제든지 듣고 듣고 또 듣게 된다면 자기 소 유가 많아져요. 보자기가 커져서 자꾸자꾸 쌓이는 거예요.
도적놈의 것은 들어갔다 나오지. 은행은 다 도적놈이에요. 들어갔다 나오는 거예요. 나오는데 원금보다 작겠다고 해요. 사랑은 원금보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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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됩니다. 그런 말도 처음 듣지. 왜 사랑은 원금보다 커야 돼요? 둘이 하나되는 힘이 사랑이에요.
성씨가 뭐예요?「주 씨입니다.」‘붉을 주(朱)’로구만.「예.」죽어야 되겠네. (웃음) ‘주’ 하면 피를 생각해?「여기에 왔지 않습니까?」아, 여기가 피 흘리는 것을 좋아하는 곳이야?「죽도록 한번 믿어보려고 요.」(웃으심) 내가 죽을 수 있는 믿음의 상대가 되나? 나는 자연인이 야. 산에 가게 되면 비둘기하고도 놀고, 까마귀하고도 놀고, 호랑이하 고도 놀고, 늑대하고도 놀아요. 자연인인데 말이에요. 문 총재는 자연인이에요, 어디 가든지.
산에 가게 되면, 어디를 저번에 안 가봤으면…. 거기에서 꿩 같은 것이라도 날아갔으면, 그것이 앉은자리에 가 가지고 꿩이 도망가서 숨으 려고 날아가는데, 왜 여기에 내렸느냐 이거예요. 그게 자기 어머니 아 버지가 죽은 자리 아니면 자기 새끼를 낳아서 기르던 자리라는 거예 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문 총재가 반대를 받으면 어디로 가고 싶겠어요? 고향에 가고 싶지요? 세상에 나가서 고생하면 고향에 가서 누구를 찾을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건 20대 결혼하기 전이지만 말이에요, 여편네가 있으면 자식을 찾아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됐으면 자 식을 찾아야 되고, 자식이 없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안 찾아가면 사람이 아니에요. 동물이에요.
영원히 사람은 그래요. 사랑이라는 것은 주게 되면 크게 나오기 때문에 둘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원료, 뭐라고 할까? 누룩과 같은 것이 기 때문에 사랑을 주고 난 다음에는 절대 망하는 법이 없어요. 원금보 다 더 크게 돌아온다는 거예요. 몽땅 내 것 아닌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래서 좋은 거예요.
문 총재도 그래요. 세계를 위해서 살고, 하늘을 위해서 산다고 했는 데 전부 다 허공이에요. 내가 바로 산다고 했는데, 이런 것이 언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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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됐는지 몰라요. 여기에서 사니까 언제나 그래요. 언제나 그런다구요. 늙어 죽게 되어서 88, 88년이에요. 팔 팔이 육십사(8×8=64), 64 는 60을 중심한 사위기대로 동서남북 사방의 길이 트인다 이거예요. 36계, 36수는 날아간다고 하지요? 쾅,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팔 팔이 육십사인데, 팔 팔은 이게 하나되고 이렇게 됐으면…. 이 큰 놈이 돌아가면, 조그만 것은 열 개를 채워도 돌아갑니다. 기어의 바퀴 가 맞아야 돼요. 세 기어의 바퀴 이상으로 네 기어의 바퀴, 다섯 기어 의 바퀴, 일곱 기어의 바퀴만 넘으면 영원히 돌아간다는 거예요. 7수 가 그래요. 왜 다섯은 안 되느냐 이거예요.
아이들도 열 다섯 살만 되면 대장부라는 말이 있잖아요? 다섯 세 번 인데, 다섯을 세 번 합한 열 다섯이 돼야 대장부라고 하는 거예요. 아 버지 어머니가 없고 다 이렇게 될 때 열 다섯 살 되게 되면 어머니 사 정, 아버지 사정을 얼마나 그리워하겠나?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었으면 어머니 아버지의 대장부로서, 아들딸로서 자랐기 때문에 왕보다 행복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니 얼마나 비참해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래요. ‘상하’ 해봐요.「상하!」‘우좌’예요, ‘좌우’예 요?「좌우입니다.」그 다음에는 뭐예요? 상하 좌우, 그 다음에는…?
「전후입니다.」전후! 이것은 상하고, 이것은 전후가 맞는데 둘째 번은 좌우예요. 그것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답! 답을 못 해요. 문 총재 는 그 답을 얻었어요. 마음이 안다는 거예요. 마음이 안다는 거라구요. ‘상하, 전후’ 할 수 있는 것은 천리지만, ‘좌우’ 하는 것은 사(邪)된 것이 반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 사람이 어떻게 하나되겠느 냐? ‘초부득삼(初不得三)’ 해봐요.「초부득삼.」첫 번에 얻지 못하면 뭐예요? 그게 초부득삼 아니에요? 첫 번도 실패고, 둘째 번도 실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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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번이 되어야 돼요. 왜 첫 번에 안 됐으면 둘째 번에는 성공할 텐데 초부득삼이라고 해요? 안 되면 그런 말을 쓰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했어요. 저녁과 아침을 부정하고 둘째 날을 첫째 날이라고 했어요. 그게 초 부득삼이에요. 그런 말들이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봐요.「훈민정음!」그게 무슨 말이에요? 훈민, 국민을 가르 치는 데는 올바른 소리를 가르쳐라 이거예요. 그러면 천하는 행복의 세계, 해방의 세계, 하나님이나 누구나 다 와서 살고 싶어하는 곳이 된 다구요. 이야, 한국 사람이 그런 자랑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훈민정음이라는 게 뭐예요?「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입니다.」왜 한글이라고 했소?「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하나밖에 없다는 것보다 하나도 끝났다는 거예요. 한 글! 하나밖에 없다는 것보다 하나도 끝났 다 이거예요. 하나밖에 없다면, 둘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다니 까 다 끝났다는 것 아니에요? 말이 그래요. 그거 왜 훈민정음이 끝난 말이에요? 그 음을 알아듣게 되면 천하의 내가 왕도 필요 없고, 백성 도 필요 없고, 아버지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거면 된 다는 거예요.
한국 글이에요, 그게 무슨 글이에요? 훈민정음이라는 것이 한국 거예요, 우주의 것이에요?「한국 거예요.」그럼 가르칠 수 있는 말은 한 국밖에 없다, 그 말이구만.「예.」‘음(音)’ 자는 ‘설 립(立)’ 아래 ‘날
일(日)’로 날을 세우는 거예요. ‘의지’ 할 때 ‘의(意)’ 자는 ‘설 립(立)’ 아래 ‘가로 왈(曰)’ 하고 이렇게 한 거예요. 이렇게 길게 하면 길어지 기 때문에 ‘가로 왈’ 해야 돼요. 말씀을 세우는 마음을 말하는 거예요, 뜻이라는 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글자도 본심과 통하는 말 이에요.
한문을 누가 지었느냐 하면 뭐 한족, 중국 사람이 지은 게 아닙니다. 동이족(東夷族)을 알아요? 동이족, 동이민족. ‘큰 대(大)’에 ‘활 궁(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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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한 거예요. 동이족이라는 것이 한국 사람을 말해요. 고려인, 고구려 사람. 왜 고구려(高句麗)라고 그래요? 지극히 높고 맑다는 거예요. ‘구 (句)’ 자는 무슨 ‘구’ 자예요? 갈래를 말해요. 1절 2절의 갈래예요. 높 은 것의 모든 갈래가 맑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글이면 글을 읽으려고 할 때 가만히 앉아 있어요? 글방에 다닐 때도 그렇잖아요? 명심보감에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 (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한 거예요. 유교사상의 골자가 ‘원형 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 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예요. 거기에 유교 학문의 골자가 다 들어가 있어요. ‘원형이정’이라는 것은 본래 형태의…. 원형이치의 길은 천도지 상이요, 늘상 하늘이 따라가는 길이요,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仁)’이 뭐예요? 두(二) 사람(亻)입니다. 이게 두 사람 아니에요? 그런 것을 생각 안 하지? 하늘(天)이 뭐예요? 두 사람(二人)이에요. 지아비(夫)는 뭐냐? 하늘 꼭대기에 올 라가요. 무형의 하나님보다도 실체의 하나님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래 야 마음이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요. 여러분, 종교를 믿어 가지고 편안 했어요? 이건 읽다 말고 집어던져야 돼요.
이게 무슨 책이에요?「‘천정궁 훈독교재’입니다.」그것을 가지고 싶어요, 둬두고 싶어요?「가지고 싶습니다.」여기에 ‘천정궁’이라고 했는 데…? (웃음) 참부모님용 훈독교재, 거기에는 뭐이라고 썼어요? 천정 궁?「보관용이에요.」보관용이에요. 훈독교재예요. 그거 왜 갖고 싶어 요? 이 책은 여기에 있으라고 그런 거예요. 여기에서 돌아야 되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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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는 저 강원도 산골에 가 하는 것보다 어때요? 여기가 어디예요? 천정궁이지요? 천정궁이에요, 천정궁. 두 사람(二人) 이….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이름이 좋지요? 혼자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부 모가 혼자 부모지, 둘이 부모 될 수 없습니다. 더욱이나 둘이 사랑하는 부부가 됐다고 해 가지고 부모의 사랑이 아니에요, 부부의 사랑이지. 횡적인 사랑이지, 천리의 사랑이 아닙니다. 이상하지? 이상하지만, 그 거 사실이에요.
천정궁의 ‘정(正)’ 자가 무슨 ‘정’ 자예요? ‘머물 지(止)’에다 뚜껑 (一)을 딱 해놓아 버렸어요. 스톱! 스톱해도 스톱이 안 돼요. 위에다가 덮어놓는 거예요. 천(天), 두 사람이 하나돼서 덮으면 모든 것이 시작 하고…. 아침은 지나가고, 저녁이 되는 거예요.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열’ 하고 난 다음에는 ‘열 둘’이라고 하나, ‘열 다 섯’이라고 하나?「열 하나요.」하나로 돌아가는 거예요. 두 사람이 꼭 대기에서 딱 하면 하나로 돌아가는 거예요.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고, 두 사람이 하나돼서 소속한 모든 전부를 손대면 전부 다 바른 것이 된 다구요. 안 그래요?
사탄세계의 움직이는 것을 하나님 이성성상의 주체가 실체를 가지고 딱 덮어놓으면 스톱되기 때문에 ‘백, 천, 만’ 하더라도 하나로 돌아가 야 되는 거예요. 하나!「하나!」새로운 하나를 제일 찾는 분이 하나님 이에요. 열 하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열 하나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런 말이 돼요. 스물 된 다음에는…?「스물 하나!」백 된 다음에는…?「백 하나!」‘억’ 한 다음에는…?「억 하나!」‘무한’ 한 다음에는…?「무한 하나!」무한 하나! (웃음) 영원히 하나인데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이거예요. 이런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풀 도리가 없어요. 뭘 좋아해요? 돈 뭐 1억을 가졌다고 자랑해요? 1억 하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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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될 때 1억은 없는 거예요. 그건 무용지물로 하늘이 필요치 않아요. 하나가 설 수 있는 열이에요.
그래서 주역에 십간 십이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열이에요. 열 이 하나됩니다. 이렇게 하면…? 열을 대표하는 것이 십간이고 십이지 가 돼요. (손뼉을 마주 치시며) 열 넷, 열 넷을 둘 하니까 스물 여덟이 되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이팔청춘이에요. 밤이나 낮이 나 언제나 푸르러요, 에버 그린(ever green)이라는 말처럼.
한국 사람은 왜 이팔청춘을 좋아하느냐? 스물 네 살까지 장가가서 스물 여덟까지는 어머니 아버지로 아들딸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30이 니까 왔다가 갔다가 새로이 출발해요. 타락한 세계에서 하나님, 어머 니, 아버지, 아들, 딸을 잃어버렸지요? 그래서 하나님도 여기에서 이게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갖다가 엎을 수 없어요. 이렇게 된 것을 엎으려 면 땅에서 이렇게 돼 가지고 같이 출발하는 거예요.
손이 이러니까 이렇게 해놓으면, 이게 거북하지요? 다 벌려 가지고 하게 되면 편안하다는 거예요. 힘줄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도 생기지 않고, 이렇게 해도 생기지 않아요. 그래서 한번 이렇게 해 봐요. 그러면 여기 위에 손까지 딱 해서 대 봐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처럼 동그래져요, 어떻게 돼요? 길어지나? 둥그렇게 해보라구 요. 이렇게 딱 원형이 돼요. 가운데가 똑바로 텅 비게 하게 되면, 구형 이 되지요? 이것을 딱 잘라놓으면….
이게 구형이 되지 않고는, 구형을 지나지 않고는 하나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운동하는 물건은 전부 다 달과 같이, 해와 같이 둥그런 거 예요. 우주도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을 제일 맞춰야 되 느냐 하면 하나, 둘, 세 곳을 맞춰야 돼요. 하나님, 장손이지?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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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말손이지?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주체 대상의 이성성상, 그 다음에 장손 부부, 그 다음에 손자, 말손 부부예요. 이래서 구 형이 돼요. 하나, 둘, 셋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386인데, 6이 없어요. 이렇게 돼 있어요. 386이에요. 3, 하나, 둘, 셋, 넷, 다섯! 6이 이렇게 돼 가지고 할 수 없 어요. 자기가 이렇게 돼 가지고 거꾸로 갖다 붙여야 되지 그냥 안 된 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인데 6이 없어요. 6이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이렇게 하나돼야 되겠어요? 위 에서부터 하나돼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돼요. 6이 없어요. 3, 8이에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공산당은 망해야 돼요. 3, 8시대예요. 김 일성의 3대 이상, 4대까지 되게 되면 자연히 해소된다고 보는 거예요. 386을 중심삼고 요즘에 우리 뭐 닫힌당이에요, 열린당이에요?「열린 당이래요.」닫힌당이 있는 것을 모르는 이놈의 자식들아, 열려 가지고 혼자 해먹겠어? 닫힌당의 얘기를 해야 돼요. 내가 국회에 가서 얘기할 때 우리열린당은 닫힌당을 모르면 망한다고 얘기했더니 1년도 안 가 서 “이야, 문 총재가 국회에서 예언하고 갔다.” 하는 거예요. 예언이 뭐예요? 사실을 얘기하는 거지. 그렇게 풀어대니까 공산당이 문 총재를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나빠하지요.」
이것이 어떻게 하나될 거예요? 영원히 하나 못 돼요. 여기에서부터 하나되려면 갈라져야 돼요. 왼쪽이 끝에 가 가지고 바른쪽을 모셔들이 지 않고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굴복하기 때문에 여 기에 올라가겠다면 이래야 되고, 엎드리겠다면 이래야 되고, 자빠지라 면 자빠지고, 서라면 서고 이래야 구형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존재의 양상을 중심삼고 설명할 때 불가피한 것이 뭐냐?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지는 것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입니다.」아멘이 뭐예요, 노멘이지? 없어지는 것을 좋아해요? 그러니 함부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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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재미있지? 취미가 있어요? 문 총재가 얘기하는 게 취미적이에요, 재미적이에요? 재미라는 건 뭐냐? 아, 한국보다 미국에 가 사니까 재미 가 좋지. 한국말 가운데 재미라는 것이 얼마나…. 취미가 없는 세상에 서 살고 싶지 않아요. 재미가 있어야 돼요. 밤에도 재미있고, 밤이나 낮이나 사시당철 다 같은 기쁨이 있기 때문에 재미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재미있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진짜 재미있는 말이에요. 그렇게 돼요. 그런 말을 할 때, 재미있는 말이 진짜 영원히 재미 있는 말이라고 할 때 미친놈이라고 그래요? “이야, 이상주의자다.” 하 는 거예요. 눈이 조그마해도 재미있는 거예요. 눈을 보고 좋아해요. 코 보고 좋아하고, 입 보고 좋아하고, 귀 보고 좋아하고, 자기 얼굴 보고 다 좋아하지.
그러나 아가씨들은 전부 다 자기 얼굴을 보고 좋아하려고 생각 안 해요. 얼굴이 재미있나? 이놈의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이 앞으로 어떤 도적놈을 만나서 주름살 잡혀 가지고 흠두더기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그거 생각하면 재미있어요. 왜? 미래의 길이 재미가 없어요. 울뚝불뚝 해요. 인생살이가 다 그런 거예요.
재미가 뭐예요? 진짜 재미라는 건 어때요? 아기를 낳아서 젖먹이는 어머니가 젖먹일 때 기쁜 재미를 더러 느껴봤어요? 어느 때…? 젖이 터져 오려고 할 때, 그립고 그리워질 때 젖을 물게 되면 얼마나 기분 이 시원해요. 발끝서부터 전부 다 풀려온다는 거예요. 봄이 돼요. 우리 사모님도 아기를 낳아 가지고, 내가 바빠 가지고 아기 치다꺼리…. 내 가 그거 상식적으로 다 알지만 언제 여편네 아기 낳기 전에 젖을 빨아 주겠나, 젖을 만지겠나? 그럴 시간이 없어요. 이러다 보니 아기를 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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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낳았는데, 자기가 알지 못하니까 그렇게 낳으면 다 될 줄 알았지만 이걸 풀어줘야 돼요.
처녀 총각들이 결혼해 가지고는 여자의 소원이 뭐예요? 입을 맞춰주고, 그 다음에는 젖을 만져주고, 그 다음에 눌러줘야 돼요. 눌러주는 걸 알아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오, 남자가 위에 올라가오? 그래 가지 고 궁둥이 방아로 이놈의 궁둥이가 조그맣기 때문에 “궁둥이가 커라, 커라!” 하면서 방아질을 해놓아야 아기가 생긴다는 거예요. 궁둥이가 작으면 아기를 못 낳습니다. 뭐 이런 얘기를 한참 하면, 여자들이 “이 야, 여자로 태어난 참 재미있는 말을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알았다.” 고 하는 거예요.
(손뼉을 마주치심) 이렇게 한번 손을 쳐봐요. 기분이 좋아요, 재수가 없어요? (웃음) 손바닥을 쳐보면, 해보게 되면…. 힘껏 치려면 손을 펴야 되겠소, 꼬부려야 되겠소?「펴야 됩니다.」힘껏 치면 아파요. 아 프니까 손을 꼬부려야 돼요. 손이 그렇게 하게 돼 있어요. (손뼉을 약 간 동그랗게 해서 마주치심) 화음이 돼요, 화음이! 여기에서 맞고 돌 아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빠른 거예요. 파장하는 것보다 동그랗기 때 문에 화음이 돼요.
도자기 술병 같은 것을 불면, ‘휘이익’ 하면 ‘워워워’ 하는 거예요. 강원도에 사냥 가서 깊은 산골짜기에 눈까지 쌓여 가지고 ‘와아!’ 하 면, 산울림이 ‘와아아…!’ 해서 정신이 돌아요. 이야, 반응이 어떠냐? 큰산이 연결되니, 여기에서 한 바퀴 쭉 돌아서 큰산이 가까이 있으면 크게 들리거든. 얼마나 화합 돼 가지고 화음이 들려오는 것이 기분이 좋아요.
그래, 총 더러 쏴봤어? 강원도 같은 깊은 산골짜기의 벼랑 있는 곳에 들어가서 눈까지 쌓여 가지고 있는 데서 한번 쏴보라구요. 벼랑으 로부터 울려 가지고, 그 울림소리가 참 신비스러워요. 산울림이 있지 요? 재미가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이렇게! 재미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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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올라가기만 하면 어때요? 올라갈 수 없으면 재미없지만 올라가는 데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자꾸 올라간다, 올라간다, 올라간다….
올라가서 다 올라갔으면 어디로 가요? 올라갈 수 없으면 내려와야 되는데 “아이고, 내려오기 싫어.” 해서 바른쪽으로 돌아야 되겠나, 왼 쪽으로 돌아야 되겠나? 도는 거예요. 아, 이렇게 돌게 되면 얼마든지 이리 왔다가는 또 하늘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 반대로 하게 되면 이렇게도 돌 수 있고, 모든 것이 자유분방해요. 자유 분방이라는 말이 있어요. 나눠진 가운데도 기쁨이 있다는 거예요.
왜 ‘사람 인(人)’ 자를 이렇게 길게 해요, 받쳐주는 이게 귀한데? 두 사람이 돼야 사람이 되는데 이것을 딱 그어놓고 받침대라는 것은 이것 의 절반도 되고, 이렇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세워놓으면 되는 거지. 세워놓으면 얼마든지 짧게 할 수 있고, 또 같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변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인간은 변할 수 있어요.
인간은 정자 난자가 합해 가지고 운동하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아저씨, 정자를 갖고 있어?「갖고 있습니다.」그게 어디에 있어?「마음에 있습니다.」정자가 마음에 있을 게 뭐야? (웃음) 아, 정자는 실체를 말 하는데…. 정자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뼛골 속에…. 정자의 집에서 난 자의 집에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볼록이 오목한테 잡아먹혀요, 오목이 볼록한테 잡아먹혀요? 오목이 볼록을 잡아먹어요, 볼록이 오목을 잡아먹어요? 오목을 잡 아먹어요, 볼록을 잡아먹어요?「오목이 볼록을 잡아먹어요.」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말할 수가 없네요.」아, 글쎄 왜 그러느냐 이거 야? 말할 수 없다니…. 말할 수 없는 답을 내려면 말을 하든가 공이라 든가 뭐가 있어야 될 것 아니야? 빵이라든가 소리가 나는데,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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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데 ‘엑엑엑’ 하든가 울든가 야단이 나야 될 것 아니야?
왜 볼록이 오목한테 먹혀 들어가느냐? 정자의 고향은 뼛속에 있기 때문에…. 말이 돼요? 말이 되나 물어보지 않나?「예, 됩니다.」아, 그 러면 정자는 어디에 있다고…? 마음에 있다고 그랬는데 뼛속에 있다는 거야. 뼛속 깊은 데 찾아 들어가려니까, 고향을 찾아가려니까 볼록이 오목의 깊은 데로 들어가는데 어디까지 가느냐? 자궁 밑에까지 들어가 야 돼요. 자궁 밑에까지 가지 못하면, 임신이 안 됩니다.
고자라는 것, 짧으면 아기가 안 생기지요? 3분의 1만 들어가도 안 돼요. 깊이 뼛골에 닿을 수 있는 자리까지 들어가야지…. 여자가 ‘악’ 하고 자궁에 밀려 가지고 숨이 막힐 수 있으리 만큼 볼록이 고향을 찾 아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또 여자들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모르지. 그래, 남자들이 사랑할 때 힘을 다해 가지고 그걸 제일 길게 해 가지고 들이 갖다가 들어 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해요, 안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해 요? 아저씨!「들어가고 싶은 생각입니다.」(웃음) 솔직하구만, 그건 또. 그건 알긴 아네. 그러면 됐어.「언제는 솔직 안 했어요?」아, 지금 말이 솔직한 얘기니 그랬으면 됐다는 거야. 지금까지 몰랐지?「몰랐습 니다.」그래, 몰랐어.
이런 것이 다 문제가 되는 것 아니에요? 맹목적으로 좋다고 하면, 그건 맹목적인 인간이에요. 뼈도 아니고, 살도 아니기 때문에 물이 돼 서 흘러가기만 하지 남는 게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 남길 것 없이 죽 어갑니다. 그래, 문 총재의 말을 들으면 남길 것이 많을 것 같아요?
눈이 큰 눈이 좋소, 작은 눈이 좋소?「작은 눈이 좋아요.」왜 작은 눈이 좋아?「그건 모르겠어요.」(웃음) 작은 눈이니까, 작으니까…. 작 은 것은 어디에나 들어갈 수 있어. 남자는 작은 눈일수록 좋고, 여자는 큰 눈일수록 좋다는 거예요. 여자는 가까이 봐야 되고, 남자는 멀리 봐 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반대로 남자가 큰 눈이라면, 여자는 작은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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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돼요.
그래, 미인이라는 여자가 큰 눈이게 될 때는 큰 눈의 미남자를 찾아야 되겠나, 작은 눈의 미남자를 찾아야 되겠나?「작은 눈의 미남자를 찾아야 됩니다.」그러면 눈이 제일 작고, 얼굴은 커야 되겠구만. 그거 장군이지. 그게 이상적이라고. 손이 큰 게 좋아요, 작은 게 좋아요?
「큰 게 좋습니다.」손이 큰 사람은 일을 많이 해요. 험한 일을 많이 해야 돼요.
문 총재의 손이 크오, 작으오?「작아요.」발은 어드럴까, 족대왈적 (足大曰賊)이라 했는데? 문 총채는 손도 작고, 발도 작습니다. 발 한번 보여줄까?「예.」발 잘라 가려고…? (웃으심) 문 총재 같은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는 문 총재의 발을 잘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 으면 사진을 찍어 가지고 가슴에 품고 기도하면서 “우리 아들딸도 같 은 발이 생겨라!” 그러면 곤란하지. 병신이 나올 수 있지.
사랑할 때는 ‘엄마 아빠보다 더 좋은 아들딸 나와라, 나와라!’ 그렇 게 생각하고 사랑해요? 그것도 몰랐지?「몰랐습니다.」이제 한 번 더 해보면 좋겠지?「안 돼요.」(웃음) 그러니 안됐지. 될 수 없으니까 어 디 가서 셀 수 없는 거예요. 되어야 돼요. 한 홉짜리로 돼서 열 홉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되를 만들고, 한 되를 중심삼고 한 말이 되는 거 예요.
그러면 ‘됐다’ 할 때는 거기에 산이 있어요? 수평이에요. 물과 같이 돼야 되는 거예요. 저울질을 할 때도 평을 잡지요? 수평! ‘됐다’ 할 때 는 내려가도 안 되고…. 수평이 되면, 어느 누구든지 와서 측량도 안 하고 집을 지을 수 있어요. 그냥 그대로 수평이니까 집 짓게 된다면, 나무를 갖다가 척척척 맞춰놓으면 그 집이 비탈길 위에 재 가지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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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집보다 오래가는 거예요. 됐다. ‘대따’ 하면 중국 땅을 말하나? 그건 크니까 되놈이라고 해요. 되놈이라는 건 큰 사람을 말하잖아요?
이게 무슨 메시지라고요?「평화메시지요.」여기에 평화가 있어요? 메시지가 뭐예요? 책이라는 말이에요, 글이라는 말이에요? 무엇이라는 말이에요? 메시지가 뭐예요, 메시지가?「계시!」계시는 또 뭐야? 참된 말, 참된 소리! 그래요. 훈민정음과 같아요.
한국 사람이 복 받을 사람이에요. 여기 어디에서 왔다고, 경기도? ‘기’ 자가 무슨 ‘기’ 자예요? 아, 경기도 사람이 서울 사람의 털 뜯어먹 고 살잖아?「그렇지 않습니다.」그러면 서울을 먹여 살리나?「예.」서 울 때문에 살지 않고…?「예.」서울은 뭐야?「우리를, 경기도를 이용해 먹는 거예요.」(웃음) 맨 처음에 말할 때는 이용해 먹는다는 뜻이 있 었나? 자기들이 주체와 같이 얘기해 놓고 말을 또 그렇게 하니까 거짓 말도 많이 했겠구만, 눈이 조그마니까.「거짓말을 안 할 수 있어요?」
선생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려고 시퍼렇게 살아 가지고 억만 가지의 수를 재가면서 말하고 있는 선생님을 속여먹겠다니 아버지 어머니야 언제든지 꽁무니에 달고 다니면서 심부름을 시키고 속여먹었다, 그 말 아니야? 통일교회에 보태려고 왔소, 통일교회에 뭐 좋은 것이 있으면 도적질하러 왔소? 눈이 조그마니까, 카메라로 말하면 렌즈를 조이니까 멀리 찍히거든.
그것이 아니야? “비밀 것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지고 도망가겠다.” 하지, 내가 문 총재와 같이 되어서 더 훌륭한 문 교주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80퍼센트 이상이 뭘 찾아 가지고 도적질하 러 왔지. 본래가 출발이 그래요.
이건 또 뭐야? 나만 갖다주면 “교주님이니까 교주님을 사랑하는 아가씨가 있구나!” 하고 또 물어보는 거예요. 무슨 비밀사연이 있는지 물 어보겠으면 물어보라구요. 물어봐야 솔직히 얘기를 잘 하지. 문 총재에 게 비밀이 안 통한다고. 나 솔직한 사람입니다. 내놓고 다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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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할 때 내놓고 다 얘기해야지? 그러니 출발할 때부터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뭐이라고? 참부모?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에이, 이름 이 하나이지…. 네 가지로 사기꾼이다 이거예요. 사기성이 많아요.
구세주라는 것은 뭐예요? 종교 없는 사람들을 속여먹을 수 있는 패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종교를 안 믿으려고 그래요. 또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자기들이 제일 크려고 그러는데, 통일교회가 제일 크다고 하 니 기분 나쁘니까 이단이라고 ‘너는 없애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흥하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요?
흥태!「예.」27일에 온다고 했는데, 왜 29일에 나타났어?「좀 늦었습니다.」아, 늦으면 늦는다고 편지라도 하지…. ‘참석한다고 하면 선생 님이 좋아하니…. 27일에 간다고 했으니 좋아하고 기다리겠구만. 기다 렸다가 이제 내가 갈 때는 아침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졸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 앞의 테이블에 좋은 것이 있으니까 조는 선생님이니, 29일 로 9는 사탄수니까 그것을 내가 가져오겠다.’고 했을지 몰라요. “보따 리 큰 것을 가지고 왔나?” 하고 물어볼 텐데, 가지고 왔어?「예, 그렇 게 크지는 않지만 가져왔습니다.」
뭘 가지고 왔어? 그래, 네 말을 좀…. 보따리에 대한 것을 한번 들어 보자, 무슨 말을 하나. 통일교회가 아니라 다른 세계의 말이니까 들어 보고 싶소, 안 듣고 싶소?「들어보고 싶습니다.」왔으면 안 듣고 싶더 라도 들어야 돼, 이 쌍것들! 안 들으면, 내가 “쌍놈의 자식들아, 간나야!” 하는 거예요. 욕도 잘한다고.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이 미워서 때리나? 더 사랑하려고 때리는 거예요. 그거 고마운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이야, 한 국 민족은 참 멋진 민족이에요. 은하수(반달) 노래는 인공위성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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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것을 말했어요. 심청이는 효녀, 열녀는 누구라고? 춘향이. 절개의 여왕, 효의 여왕! 그거 다 얘기했어요.
보라구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했으니 우주를 중심삼고 노래했지.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서…’ 했는 데,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야 되는데 거꾸로 했다구요.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이야,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싶다는 거예요. 마음이 그 노래를 불러야 한민족은 편안하다는 거예요. 공중을 바라보고 우주시대에 소유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해요. 그래, 자 빨리…!
(김흥태 회장의 보고; ……이번에 가서 느낀 것이 축구세계, 또 영계에 대한 문제, 그 다음에 밀링고 천주교권, 그렇게 아버님이 기도하고 정성들이셨던 내용들이…) 밀링고, 서라고 해요.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자! 효율이, 미안해요. 통일교회를 알아야 돼요.
(참아버님이 16세 때 지으신 시 ‘영광의 면류관’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소개와 낭송) (박수) 몇 시 됐나? 아이고, 우리 준이 왔구나! 많은 손님들이 왔는데, 박수 한번 하고…. 그래, 박수해 주고…. (박수) 윙크 인사! 자, 크게…. (웃음, 박수) 이것을 나눠줘야지. 너 하나 먹을 래? 너 하나 먹고, 효율이 자…! 아저씨하고 가지고 가서 나눠줘! 아빠 하나 줘라. 어디 가니? 나는 할아버지 아빠예요. 할아버지인데 아빠라 고 그래요. (웃음)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와 같은 일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라구요. 아기들은 밥 먹기 전에 까까를 먹는데,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기 때문에 어른들도 아기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밥 먹기 전에 까까를 먹어야 돼요. 식사하기 전이 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감사해 하면 이것이 은혜의 선물, 떡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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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집으시며) 자, 들어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과 1월 29일날 훈독회 때 과자를 나눠먹던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내가 꼼짝못해요. 안다고 해 가지고, 그게 조건물이에요. 무서운 거라구요. 그 대신 그때 선생님이 있는 곳에 여러분들이 참석하겠는지 문제이지 요. 나는 그 이상의 자리까지, 여러분들 후손까지…. 대한민국이 세계 의 조국이 되려면, 후손들이 훌륭해야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의 아들딸들을 원래는 27일, 그저께 축복해 주려고 했는데 일주일 연장해 가지고 2월 3일날 약혼해 주게 돼 있어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대한민국의 평화대사들은 중심 이상의 사람 들이에요. 나라를 지도할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의 아들딸을 자기보다 유명한 아들딸로 만들기 위해서 외국에 유학시키고, 가문을 총동원하 고, 자기 실력 배후의 성공한 기반 모든 걸 퍼부어 가지고 지금까지 기른 거예요. 그래서 서른 다섯, 서른 일곱, 사십 된 아들딸들이 많아 요.
더욱이나, 여자들은 마흔 다섯 살만 넘으면 산기(産氣)가 지나가요. 그러면 아기도 못 낳는 거예요. 후대 후손을 기를 수 있는 그런 좋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공을 쌓아야 할 그 터전을 잃어 버리고 가겠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후대 앞에 다시 살려주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평화대사의 아들딸들을 처음 만나요. 처음 만남 과 동시에 축복해 주려고, 약혼해 주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알고…. 3 일날이면 이제 5일 이후네. 이제부터 닷새 되는 그 날에 그런 모임이 있으니 마음으로 기도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여기에 평화대사와 같은 연령을 가진 사람들, 자기 아들딸들 가운데 도 그렇게 공부해 가지고 시집 안 가서 독신생활을 하겠다고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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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집도 없이 살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건 나라를 망친다고. 새로운 각성을 일으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젊 은 사람들을 대해서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의 젊은 사람들이 망해 가는 것을 막아줘야 할 책임을 지겠다고 기도해야 돼요. 세 상을 아는 어른의 자리에서 생활하는 지도층의 사람들은 새로운 각성 을 하고 마음으로 염려해 주는 그런 기도생활을 도와줘야 될 것이다, 아주!「아주!」
자, 이제는 효율이!「예.」기도 한번 하지. 시간이 많이 됐지? 8시가 넘었네요. 그러면 훈독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Ⅹ장! Ⅹ장의 이 메 시지가 마지막이에요. 그 Ⅹ장 안에 무슨 말씀이 있느냐 하면 여기에 써 있어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를 알아요?「예.」그 다음에 선생님이 들어와서 이걸 정리해 가지 고, 다시 하늘과 의논해 가지고 담판해서 선언한 말이 있어요. ‘천정궁 에서 2007년 1월 8일 오전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날’이라 고 한 거예요.
평화메시지가 선생님이 할 일로서 이 가운데 모르는 것이 없고, 손을 댄 다음에 나에게 관계없는 문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몇 천 번 읽었는지 몰라요. 천일국 5년 9월 12일부터 몇 천번을 읽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강연하고 말하게 되면 열 번 이상씩 읽었 는데, 본래 이것을 쓸 수 있던 그때의 마음 심정이 같이 공명되어야 돼요. 공명돼야 이 말씀은 영원히 죽지 않고, 양심적으로 공명권에 들 어가는 정성들인 사람들은 이 파장에 하나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은사권 내에 잡히게 돼 있다 이거예요.
이게 보통 말은 말이 아니에요. 제목이 그래요. 하나님의 이상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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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평화이상세계’는 다 떼어버려도 괜찮아요. 메시지의 내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 이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이뤄졌다면 그것이 종족왕국, 민족왕국, 국가 왕국, 세계왕국, 천주왕국, 하나님의 해방⋅석방의 왕국, 태평성대 억 만세 시대로 들어간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 제목을 보면 뭐냐? 제목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이렇게 됐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134페이지예요. 이건 하나님 속성의 중요한 내적인 성품을 전부 다 표시했어요. 하나님의 절대성, 하나님의 평화성, 하나님의 이상성, 그 모델인, 그 본이 될 수 있는 원칙적인 핵 인, 모델인 절대성! 절대성이 모든 전부의 뿌리가 돼 있고, 씨가 돼 있 다는 거예요. 절대성 가정과 왕국!
절대성이 뭐예요, 성이? 여자(女) 변에 ‘날 생(生)’을 한 것도 성인 데, 이건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을 했어요. 생명이라는 것은 여자로부터 돼 있어요. 여자들이 탄식하지만, 이제는 여성시대가 왔기 때문에 모든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 하늘에 가 가지고 하늘의 공신이 된다는 사람들도 여자의 몸을 통해서 여자의 모든 세포와 피와 뼈와 골수를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은 어디 갔다 집에 돌아오게 되면, 나이 먹어 서라도 돌아와 가지고 어머니를 찾는 거예요. ‘엄마!’ 해봐요.「엄마!」엄마가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고마운 말인지 아는 여자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실체를 가져 가지고 뭐예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성품이 뭐냐 하면 하나 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둘이 화해돼 가지고 쌍둥이로 계신다 는 거예요.
여러분이 변소에 ‘응아’ 하기 위해서 갈 때 마스크를 끼고 가요, 안 끼고 가요?「안 끼고 갑니다.」왜 안 끼고 가? 답은…? 자기가 ‘응아’ 할 때 그 냄새를 맡기 위해서…. (웃음) 아, 왜 웃어요? 웃을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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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어제 내가 무슨 밥을 먹었던가? 오늘 아침에 이틀이면 이틀 전에 밥 먹은 것을 다 소화하고, 가스가 나오게 될 때 그것을 뭐이라 고 그래요? 방귀. 방구예요, 방귀예요?「‘귀할 귀(貴)’ 자, 방귀.」그래.
(웃음) ‘방(放)’ 자는 ‘보낼 방’ 자, 해방이라는 방이에요. 귀한 것을 보낸다 이거예요. 이야…! (웃음) 아, 웃지 마요.
그럴 때, 얼마나 귀하냐 할 때…. 여러분이 코를 막고 냄새를 맡아요, 입을 막고 맡아요? 코를 열고 ‘흡흡흡’, 입을 벌리고 ‘흐흐흐’ 맡는 다는 거예요. 그거 맡을 때 질색할 수 있게끔 옆에서 ‘뿌웅’ 한 다음에 냄새 맡는 코하고 자기가 ‘뿌웅’ 하고 냄새 맡는 코하고 같은 코요, 틀 린 코요?「같은 코입니다.」같은 코인데 자기에게서 가스 다음에 통째 로 나오는 것의 냄새를 맡는 것도 더 맡으려고 분석하는 거예요. 그래 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면, 그거 거짓말이에요. 알고 싶어요. 분석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똥, ―똥이라는 말을 하면 이상하지만― 가스 다음에 나온 것의 빛깔이 어드런가를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빛깔을 보면 건강해서 나온 것인지, 건강치 않아서 나온 것인지 알 수 있어요. 또 요즘에 양변기에 누어놓으면 그것이 가라앉는지, 뜨는지 검사했어요? 관심이 있기 때문에 떴는지, 가라앉는지 검사하는 거예요. 그리고 똥의 처음과 끝이 크고 작은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검사하는 거예요. 그 차 이에 따라서 자기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병원에 가면 오줌을 중심삼고 자기 자체의 전체 컨디션을 분석해 냅니다. 앞으로는 그것보다도 똥 같은 것, 냄새 같은 것을 중심 삼고 하면 얼마나 더 세밀할까? 이제는 냄새를 받아 가지고 분석할 수 있는 때가 되게 된다면 병까지도 분석하고 그것이 무슨 동기에서 그렇 게 된 것으로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을 때가 올 것이 다. 이렇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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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 마스크를 안 껴요? 여러분 부처끼리 둘이 앉아서 남자는 ‘꽝’ 하고, 여자는 ‘뽕’ 할 때 입을 벌리고 흐읍…! 이런 숨을 쉴 수 있게 끔 아내를 자기보다, 남편을 자기보다 더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나와 하 나돼 있었던 거예요. 분비물이 하나돼 있었어요. 내 살과 내 모든 영양소 와 하나돼 가지고 나를 길러줬다는 거예요. 나하고 하나돼 있었던 거예 요. 하나돼 있었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싫지 않다는 거예요.
아줌마들도 그렇잖아요? 남편이 매일같이 출근하게 될 때 바쁠 때는 시간이 늦게 된다면 밥도 정성들여 하던 것을 다 그만두고 ‘쓱쓱쓱’ 해 가지고, 끓어서 잘 뜸이 들지 않았더라도 ‘쓱쓱’ 해 가지고 빨리 상을 놓아 가지고 남편한테 대접하는 거예요. ‘빨리 출근하면 좋겠다.’ 하게 될 때에는 손에 무엇이 좀 묻어도 씻지 않아요. 매번 변소에 가고 다 그렇지만, 매일 습관이 되면 씻지도 않고 ‘쓱쓱’ 하고 갖다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잖아요?
그걸 느끼지 못해야 돼요. 함부로 대하지 않아도 말이에요. 자기가 가스 내보내는 걸 좋아하던 이상의 아내라고 생각하고, 남편이라고 생 각하고 살게 될 때 평화의 가정이 아닐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 부처끼리 옆에서 ‘뽕’ 해서 냄새나면 코를 막아요, 안 막아요?「막아요.」(웃음) 하나 안 됐다는 거예요. 웃을 게 아니에요. 얼마나 나에게 제일 가깝고 일상생활에 잊을 수 없는 초, 분, 시간권 내에 있어 가지고 둘이 하나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 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기들을 낳아서 기르게 될 때 아기가 ‘뿡’ 하면, 엄마 아빠 들이 “아이고, 마스크를 해야 되겠다. 장갑을 껴야 되겠다.” 그래요?
「안 해요.」그건 또 왜 안 해요? (웃음) 그것은 자기 젖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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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젖, 내 살과 하나될 수 있는, 동화될 수 있는 같은 자리에 서 있는 영양소로 묶어진 거예요. 그런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아기 똥, 아기 오줌에 대해서는 그래요.
엄마가 아기 똥 싸고 오줌 싼 것을 치다꺼리 하다가 똥을 치웠는데 오줌을 ‘찌익’ 하게 되면, 오줌이 여기에 들어가더라도 ‘퉷’ 침 한 번 뱉지 양치질하고 우가이(嗽; 입을 헹굼)해요? 우가이하나? 양치질하 나?「안 합니다.」(웃음) 안 하지. 내가 우리 어머니의 잊혀지지 않는 것이 무엇이냐? 동생이 있었어요. 여덟 살에 죽었는데 말이에요. 나보 다 잘생기고 집안에서 희망을 갖고 키우던 동생이 병이 났는데….
(손주님들이 옴) 자꾸 오누만! 이 사람들의 이름이 큰놈은 ‘팔’ 자의 신팔이고, 둘째 놈은 ‘만’ 자의 신만이고, 셋째는 신궁이에요. 넷째는 뭐가 돼야 되겠나 이거예요. 이름을 짓다보니 말이지 ‘궐’ 자로 지어야 돼요. 팔만궁궐! 이야, 이름을 짓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 선생님 도 이상한 사람이지. 벌써 하늘이 딱 무슨 자 해서 쓰다보니 아기를 낳았는데, 팔만궁까지 됐는데…. ‘궐’ 자를 써야 되는데, ‘궐’ 자를 써 놓으면 어때요? ‘궁궐 궐(闕)’ 자를 써 놓으면, “문 총재가 ‘선명’도 자 기가 메시아라고 지었는데 궁에 살 수 있는 왕이라는 것을 박아 가지 고 그것을 선전하기 위해서 지었군!” 이래요.
알고 보니 ‘팔만궁’까지 나왔는데, ‘궐’ 자가 없어요. 그래서 ‘준’ 자 인데, ‘준’ 자가 ‘준걸 준(俊)’ 자예요. 영원히 변치 않는 ‘준’ 자예요. 그래서 신준이에요. ‘준걸 준’ 자예요. 그 ‘궐’ 자 하나가 조건이라도 걸고 들어가는 거예요. 팔만궁궐을 하나님이 짓고 싶어서 하던 그 마 음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부끄러운 마음을 느끼면서 ‘궁궐 궐’ 자를 쓰 지 않고 ‘준걸 준’ 자를 써서 신준이라고 한 거예요. ‘준’ 하게 되면 바 로 뛰쳐나와요.
그래서 팔만궁, 뭐예요?「준!」준! ‘준’ 자를 하늘이 생각하는 ‘궐’ 자 대신 했기 때문에 나는 그걸 알고 자연히 이 애를 사랑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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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안 할 수 없어요. 넷째 번이에요. 팔만궁궐, 준! 팔만궁준! 넷째, 사위기대, 4대 만이에요.
우리 국진이도 아들 가운데는 뭐예요? 그래서 국진(國進)이라고 지었어요. 그것도 하늘이 지은 겁니다. 이름에 ‘국’ 자를 쓰니 “이야, 얘 가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구만!” 했어요. 이 사람은 판사가 될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해요. 틀림없어요. 말하면 말대로 하는 것이고 안 됐으면, 자기가 못 했으면 대신이라도 해달라고 해요. 우리 아들들의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 거예요. 그래서 국진이에요.
우리 할아버지를 보게 되면 문치국으로 ‘나라 국(國)’ 자가 들어가 요. 또 윤국으로 삼형제가 ‘국’ 자가 다 들어가 있어요. 우리 집안을 여러분이 모르지만 우리 종조부, 막내할아버지는 문윤국 씨라고 원전 에 가게 된다면 그 할아버지의 무덤이 있지요? 문윤국 씨 무덤이 있는 데, 그 할아버지가 한학자예요.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더욱이나 경서에 대해서, 예언서에 대해서 중국 사람들까지도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과 거문제를 내달라고 할 정도로 이런 역사를 가진 사람이에요.
그 할아버지가 쓴 시집이 있어요. 그 시집을 보면 놀라워요. 문학적 소질이 풍부하지. 우리 집안이 그런 집안으로 보통 집안이 아닙니다. 할아버지만 해도 삼국지 같은 건 읽지도 않았어요. 증조할아버지가 결 혼해 가지고 세간 날 때 밭 한 뙈기도 없어 가지고 어렵게 산 거예요.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방 한 칸을 얻어서 살림해 가지고 어려운 살림 살이 가운데 살 수 없으니까 우리 지금 현재 고향의 땅까지 온 거예요. 오산고보가 있는 오산서부터 한 20리 떨어진 곳이에요.
그래, 오산고보를 세울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우리 종조할아버지입니다. 오산고보를 알아요?「고등학교요?」응.「북한에 있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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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여기….「용산에 있지요.」용산에 있는 거예요. 그 학교를 우리 종조부가 세웠어요. 장로가 되는 이승훈 씨는 소학교밖에 못 나온 사 람이지.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오산학교를 세운 거예요. 목사니까 학 교를 책임을 질 수 없으니 장로를 세운 거예요.
또 3⋅1운동 때 33인에 들어간 이명룡 씨가 덕흥교회의 장로예요. 덕흥교회가 우리 고향의 교회이고, 그때는 목사가 귀중하니까 한 목사 가 한 곳만이 아니고 지역 지역을 개척하게 되면 개척한 곳을 맡는 거 예요. 어떤 때는 하나에서 둘, 셋, 넷, 다섯, 열! 열 곳까지 치리하고 관리하고 다 그랬거든. 그러니까 그 장로의 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오 산학교를 세웠지. 오산학교에서 많은 인재를 길러냈습니다. 애국자들 말이에요. 춘원 이광수도 오산고보에서 근무했는데 우리 외촌 친척의, 사돈집의 몇 촌 되는 사람이에요.
그런 많은 애국자들을 기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라든가 민주주의를 얼마나 잘 알겠어요. 목사까지 했으니 영어도 잘하고 잘생 겼지. 내가 아이 때, 우리 신준이 같은 아이 때 그 할아버지가 훌륭하 니까 그 할아버지가 존경받을 때 그 할아버지가 온다고 하게 되면 누 구보다 먼저 가서 인사를 먼저 하려고 하고, 간다고 하면 왜 가느냐고 붙들려고 한 거예요. 말을 잘 안 했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우리 같은 사람은 아기들하고 잘 놀거든. 할아버지 할머니든 누구든지 마음 맞으면 놀기도 다 하는데, 그때는 유교사상이 통하고 다 그러 니까 어린애를 대하는 어른스러운 입장에 서 가지고 나를 쓰다듬어 주 면서 얘기하던 것도 잊혀지지 않는 거예요. 그런 할아버지였습니다. 알 겠어요?「예.」
원래는 내가 세상에 욕심이 있다면 어때요? 그래서 나도 오산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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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1학년서부터 6학년까지 있는데 3학년 때 들어갔어요. 한문을 배워 가지고, 공자왈 맹자왈 해 가지고 될 게 뭐예요? 신문화의 세계가 벌 어져 가지고 비행기가 날고, 잠수함이 달리고 있는데 공자왈 맹자왈…. 중국 역사가 무슨 필요해요? 다 집어치웠어요, 혁명을 해 가지고.
할아버지로부터, 그 다음에 할아버지의 형제들도 그렇지. 유언이 그래요. 장손 집안에 아들들이 나오게 되면 장남하고 차남 형제를 절대 공부시키지 말라 이거예요. 공부시키면 죽어요. 반드시 병이 나요. 몇 촌 형들, 서울에 가서 공부하던 사람들이 중간에 다 돌아와서 병이 나 가지고 죽었어요. 그러니 가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왜 그 런가 하는 얘기를 하려면…. 나를 교육하기 위한 것이에요, 가만히 보니까. 집에 내가 철들 때, 그런 연령 될 때 식구가 열 세 사람이었는데 1년에 다섯 사람이 죽어 나가요. 봄부터 가을 동안에, 모든 것이 꽃이 피고 장성하고 그럴 때 말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은 사탄을 모르지요? 사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잖아요? 부정할 수 없게끔 꿈같은 얘기가 다 우리 집에서 이뤄져요. 그러 니까 우리 어머니는 잘 알지. 대가집에서 장손 가문을 지켜 가지고 층 층시하의 어른들을 모시고 살려니 어머니의 노릇을 하기 힘들지. 우리 어머니가 또 활달한 성격이에요. 혁명적이지. 어머니도 통해요. ‘아하, 우리 집안이 좋지 않겠군!’ 하고 안 거예요. 나한테도 키우면서 얘기하 던 얘기들, 꿈같은 얘기를 하는데 꿈 얘기가 아니고 사실로 영계에서 본 얘기를 한 거예요. 사실같이 알아요. 그런 얘기를 내가 얘기 안 하 지. 그것이 다 이뤄졌어요.
그래서 집에 피난민…. 왜정 말기 때니까 어려울 때 아니에요? 피난민이 전라남북도에서 많이 만주로 갔어요. 경상도에서도 그렇고…. 동 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세워 가지고 빚을 줘 가지고 빚을 못 무 니까 3년이고 4년 5년 6년, 이렇게 지나게 되면 몽땅 은행의 관리로 넘어가는 거예요. 은행의 관리로 넘어온 그걸 중심삼고 일본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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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키려고 한 거예요. 몇 년까지 계획해서 하던 그런 때예요. 그러니까 일본 정부에서 돈을 많이 갖다가 해놓고 한국에서…. 한국이 참 좋은 곳이거든. 일본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 되지. 이상촌이에요.
이런 준비를 하니 만큼 부잣집들을 중심삼고 차 가지고 길러 나가는 것도 자기 편 될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 나가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 지들이 그래요? 앞으로 언제 망할지 다 알고 있는데…. 120년 간에 대 해서는 날짜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어느 때 망할지 다 알고 있어요. 할아버지랑 종조할아버지가 그런 것을 다 알아서 상해 임시정부를 중 심삼고 관계돼 있어 가지고, 독립군들이 우리 집에 찾아온 거예요.
폭설이 내리는 그런 때면 밤에 반드시 독립군이 찾아와요. 비가 억수 같이 와서 사람이 이동하지 않으면 찾아와요. 자금문제 같은 것을 중심 삼고 말이에요. 알고 보니까 5도에서 상해 임시정부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총책임자가 우리 할아버지였어요. 그러니까 어렸을 적부터 그 런 사실을 잘 알지. 독립군들은 가다가 담 하나 휙 넘어가고, 처마도 넘어간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어디에 있겠나 이거예요. 그 러니까 거기에 관심이 많았지. 나도 그런 것 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띠가 잔나비띠거든. 운두란(뒤뜰) 에 보게 되면, 노간주나무가 있었는데…. 노간주나무를 알아요? 운두란 에다가 노간주나무를 쭈욱 심었는데, 그건 사철 소나무와 같이 푸르러 요. 죽지 않아요. 왜 이렇게 노간주나무를 남은 다 안 심었는데 심었느 냐 이거예요. 그것이 신호예요. 아무 데 어디에서 보게 된다면, 높은 산에서 보게 된다면 아무 곳에 노간주나무 울타리로 된 곳을 찾아가면 우리 집인 줄 아는 거예요.
그러니 몇 십년 전에 벌써 키워 가지고 수십 미터…. 한 10미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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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 자란 거예요. 거기에 새들도 둥지를 틀고 다 이래 가지고 촘촘히 박아놓아서 심은 거예요. 거기에 벌써 100년 이상 된 밤나무가 있었 고, 아카시아나무도 그때 심었으니까 큰 아카시아나무가 된 거예요. 땅 이 좋으니까 잘 자라 가지고 얼마나 높이 자랐는데, 거기에는 까치 둥 지가 1층 2층 3층으로 된 거예요. 딴 데 안 지어요.
한 3년 되게 된다면, 3년 지나게 된다면, 3년 지나서 4년쯤 되게 될 때는 그 꼭대기에다 짓게 된다면 어떠냐? 까치들이 집을 짓는데 1차 2차 3차로 해 가지고 새로운 봄이 되어 집을 지으면, 여기서부터 이것 을 빼다가 올려서 지어요. 3층집을 지어 놓더라구요. 그러니까 1년 2 년 3년 4년째가 되면, 여기에 집 짓게 되면 하나는 여기에서 빼 가지 고 3층이 되면 이 집하고 이 집하고 어떻게 되느냐? 새끼들을 여기에 서 기르던 것이 이쪽으로 내려와 가지고 이쪽으로 나와요. 통해요. 통 한다 이거예요.
보게 되면, 바람 부는 것에 따라 가지고 다른 거예요. 까치들도 바람이 금년에 어떻게 분다는 것을 안다는 거지. 금년에는 동쪽으로 했 는데, 명년에는 동남쪽으로 하든가…. 달라져요. 바람 부는 데를 다 안 다는 거예요. 동물들도 그런 걸 다 알고 있는데, 사람이 모르고 살지.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궁금해요. 철새들이 오더라도 우리 울타리 안에 오는 거예요. 울타리를 중심삼고 논도 있고, 밭도 있고, 뜰도 있고 다 그러니까 먹이들도 쉽게 먹여 줄 수 있고 기르기가 쉬우니까 언제든지 새들과 철새들이 거쳐 가지고 둥지를 틀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까치둥지 같은 것도…. 얼마나 높아요. 전선대 둘이 될 만큼 그렇게 높아요. 밤나무로 말하면, 아마 150년은 됐을 거예요. 이렇 게 아름드리예요. 그런 것도 밤이 열리게 되면 따고 다 그랬거든. 까치 둥지는 매일같이 올라가 봐요. 앞에도 있고, 뜰에도 큰 물푸레나무에 있는 거예요. 우리 집 뒤에 있는 까치둥지와 뜰 안에 있는 까치둥지, 이것들이 친구예요. 내가 뜰 앞에 까치둥지가 있는 물푸레나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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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얼마나…. 알을 낳고 그럴 때 올라가면 동네방네 전체가 ‘까악까악…’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올라갈 때는 와서 쪼고 다 그랬어요. 그렇지만 매일같이 올라가니까 친해졌어요. 내가 바쁜 날이나 비가 와서 미끄러우니까 안 올라가서 소를 먹이기 위해서 소를 그 나무에 매었다가 풀러 가게 되 면 ‘까악까악…’ 하고 나를 따라오면서 인사까지 다 한 거예요. 그렇게 가까워진 거예요. 그러니까 까치가 알을 낳게 되면 어떻게 된다는 것 을 훤하게 다 알지.
그러면서 가훈이 뭐냐 하면 피난민…. 피난민이 많이 가는 거예요. 서울에서 신의주로 가는 국도에서 1킬로미터 되는 거예요. 1킬로미터 면 다 보이지. 만주로 가려면 비용이 없으니 걸어가야 돼요. 일가를 거 느려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경상도 사람, 전라남북도 사람들이 많 이 우리 집에 와서 신세를 지고 갔지.
사랑방이 세 칸이에요. 부엌이 있고, 사랑방의 아랫방하고 윗방이 있었는데 윗방 할아버지의 방까지 언제든지 다섯 명, 열 명, 20명 안 팎의 사람들이 와서 살았어요. 어머님이 참 놀라운 것이 무엇이냐? 할 아버지들, 시아버지, 시삼촌, 일가들이 존중시하는 찾아오는 손님들이 이름 있는 양반들이니까 소문나서 찾아오든지 하게 되면 그 치다꺼리 를 다 해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침에 와서…. 겨울 되기 시작하면 더욱이나 그래요. 여름이야 그렇지 않지만 말이에요. 대문에 와 가지고 지나가던 손님이 아침에 들르러 왔다고 하면 대번에 알거든, 벌써. 그러니 할아 버지가 들으면 어떻게 하느냐? 할아버지의 사랑방은 대문 옆에 있기 때문에 대번에 할아버지가 먼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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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를 자기가 듣는데 1분도 못 돼 가지고 사람이 안 나오면, 할아버지가 밥상을 갖다 내다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밥을 안 갖다주 면 할아버지가 내다주든지 아버지가 그 놀음을 하고, 형님이 그 놀음 을 하는 거예요. 세워놓아 가지고 기다리게 하는 걸 책망하던 것이 엊 그제같이 지금도 생생해요. 그렇게 교육을 받고 자랐어요.
그러니까 손님은 언제나 사시장철 있는 거예요. 10명 이상은 언제나 있는 거예요. 만주로 이사를 가는 사람들,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에 요. 경상도 사람, 전라남북도 사람들에게 많이 밥들 해 먹인 거예요. 그러면 어린애 되는 나는 물어보지. “할머니 할아버지! 솔가해 가지고 기차 타고 가지, 왜 이렇게 걸어갑니까?” 할 때 나보고 하는 말이 “아 직까지 어리니까 네가 모르지만 네 엄마와 같이 되어서 아기를 낳아서 길러보면 안다.”고 얘기한 거예요. 그런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 아요.
그러면 양식 없는 사람들은 하룻밤 아니고 어떤 때는 보름도 있고 두 달, 석 달을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러면 할 수 없이 방이 좁으니까 그 다음에는 여름 같으면 우리 방앗간에다가 방 대신 천막을 쳐놓고 치다꺼리를 해줬거든요. 그러니까 거지하고…. 거 지가 아니지. 어렵게 사는 사람들하고 내가 친구예요.
겨울 같은 때는 집에 온다고 방에다 재울 수 없고, 다 이렇게 되게 되면서 연자간에다 재우는 거예요. 쌀이 나오는데 풍구질해서 칸막이 를 해 가지고 싸라기가 모일 수 있게끔 방을 만든 거예요. 방에 딱 두 사람이 들어가 잘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거예요. 구멍은 이만한 것을 하나 만들어서 나가게 하는 거예요. 어려운 사람, 거지들이 와서 살려 면…. 우리 동네에 오게 되면 반드시 찾아오는 거예요.
또 20리 안팎에서는 오고 가는 손님들을 대접한다고 소문났더라구요. 그러니까 지나가는 거지들이 많이 거쳐간 거예요. 거지들 가운데 불쌍한 부부를 내가 잘 알아요. 윤금석이라는 부부예요. 영감은 소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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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여편네는 뭐라고 할까? 잘 걷지도 못하고, 말도 할 줄 모르고 이래 가지고 허리를 구부리고 이렇게 다니는 거예요. 봉사 남편의 지팡이를 끌며 안내하고 다니는 거예요. 그런 부부예요. 부부가 사는데 아기도 없이 살았냐고 물어보니까 아기도 낳았다가 오래 못 살고 죽었다는 거 예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특별히 내가 많이 도와주고 그랬어요.
오게 된다면, 우리 동네에 들어오게 되면 벌써 개가 알거든. “생소한 사람 누가 왔나?” 해서 개 짖는 걸 볼 때 그 두 사람이 오게 되면 맨 처음에 짖지만, 그 다음에는 짖지 않고 좋아해요. 개가 ‘낑낑낑…’ 하며 좋아하는 걸 보면 뛰쳐나가 가지고 그 거지 부부를 중심삼고 점심 먹 었느냐고…. 저녁을 못 먹었다고 하면, 방에 들어가 가지고 밥을 갖다 먹여준 거예요. 그 다음에는 추울 때 잘 때는 이불까지 갖다준 거예요. 그렇게 친했다구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자랐다구요.
그런 어려운 사정, 한국 팔도강산의 다른 사정,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충청도 사람, 어려워 가지고 만주에 이사 가는 사람들이 다 들러 가기 때문에 나라의 신세를 잘 알았어요. 그걸 바라보면서 여러분도 앞으로 있어서 나라를 잃어버리면 안된다는 거예요. 우리 집이 비밀을 지켜야 할 집안이니 여러분도 침묵을 지킬 줄 알고, 아무 데나 함부로 쏘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또 유명하거든. 장난을 치는 데는 20리 안팎에 모르는 동네가 없어요. 딱지치기! 옛날에 딱지가 있었잖아요. 딱지치기, 그 다음에는 돈치기를 동네동네 하는 거예요. 정월 보름이 오면 엿치기로 내기하는 거예요. 동네동네 내기하는 데 가 가지고 조청 같은 것도 독채로 걸고 내기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잘했거든. 유명하다구요. 또 그 다음에 투전판에서는 나 모르게 투전하면 큰일나요. 대번에 지서에 보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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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투전판에 가게 되면 투전도 잘하지. 여덟 살 때부터 말이에요. 라스 베이거스라든가 엘에이(LA)를 20년 동안 연구했어요. 이곳을 없애버 리느냐,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뭘 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 지. 그걸 몰라 가지고는 안돼요.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런 걸 아이 때부터 생각한 거예요. 나라의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른들까지 지도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축에 안 빠졌어요.
그러니까 문제의 사나이였습니다. 알겠나? 간판 걸고 문제가 된 거 예요. 동네에 내가 들어가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반드시 그 동네에서 개가 죽지 않으면, 소가 죽어요. 그 동네에서 제일 사랑하는 개나 소는 반드시 죽어요. 그러니까 낯선 사람이 들렀다가 간다고 하면, 그 동네가 가만히 있겠어요? 그것이 소문났어요. 몇 동네가 그러니 까 오지 말라고 하는데, 오지 말라고 하면 안 가나? 그들이 오지 말라 고 해도 내가 필요하면 간 거예요. 그래서 화제가 많이 났지.
지금도 그렇잖아요? 내가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오늘도 온 사람들에게 가만히 있으면, 조용히 책을 읽어주면 되지만 그렇지 않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했느냐,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이름난 동네에서 살게 되면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때요? 우리 동네가 잘사는데, 처 녀들이 장거리에 가서 여러 동네를 거쳐오는데 젊은 놈들이 히야카시 (ひやかし; 놀림)를 하면 틀림없이 가 가지고 가문을 내세워서 벼락을 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불쌍한 사람을 두고는 못 살아요. 동네에 있어서 노동을 해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 생활이 어려우니까 노동으로 벌이해 먹는 사람들에게 내가 쌀도 많이 갖다 준 거예요. 그 아줌마들이 임신해서 아기를 낳을 때 미역을 사겠나, 쌀을 사겠나? 그럴 때는 내가 우리 어머니한테는 얘기해요. 나를 나쁘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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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쓸 수 있게끔 사람을 좋아하고 어려운 것을 도와주니 쌀도 독으로 하나 만들어 놓고, 입을 것도 넉넉히 해주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아서 없어졌으면 나한테 물어보라는 거예요. 내가 미리 말한 거예요. 뭐가 없어져서 물어보면, 내가 그랬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 필요하면, 내가 만들어도 준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 요.
학교시대에도 그렇지. 중학교에 다닐 때, 서울에 와서 학교에 다닐 때 창경원에 꽃이 필 때 뭘 했느냐?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그 일주 일 간에 언제든지 꽃놀이를 하는 거예요. 서울시에 있는 잘난 사람들, 손에 물 띄기고 사는 양반집들,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오는 거예요. 어디 사람은 언제 온다는 구분을 아는 거예요. 서울 인구를 중심삼고 배정해 주는 거예요. 저녁때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모이게 되면 압사 사건이 나기 때문에 어디 사람은 언제 모이고, 어디 사람은 언제 모이 라고 다 정해 주는 거예요.
학생시대에 그때 가서 노방전도를 하는 거지, 모자를 없애버리고. 그때는 별수 없지. 학생복이 아니고 양복으로 잘 갈아입고, 그래 가지 고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친구들한테도 얘기를 안 하고, 학교에 가서 도 얘기를 안 하거든. 얘기를 안 하지만, 어려운 것은 내가 도맡아 가 지고 다 했기 때문에 신망을 얻어서 자기들이 부탁할 것 있으면 나한 테 부탁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개가 노방전도, 창경원에 와 가지고 꽃놀이를 하는 사 람들한테 대중연설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안 했지. 열변을 토해서 몇 시간 하면 어떻게 돼요? 동창생들이 없을 수 없지. 내가 학교에서 도 유명하니까…. 저거 보니까 아무개인데 그 사람은 말도 안 하고,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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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끼리 놀지도 않고 그런 사람인데 대중 앞에 나서서 저런 놀음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암만 봐야 그 사람 같은데 그 사람은, 자기들이 아는 사람은 그런 놀음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데 색다른 일을 하니까 다음날 아침에 가게 되면 길가에 지나가던 하급생이나 상 급생들이 내려다보고 올려다보고 “너, 어제 저녁에 어디 갔더랬냐?” 하 는데, 얘기를 안 하지. 그게 1년, 2년, 몇 년 동안에 다 소문나는 거예 요. 그래서 교회도 만들고 다 그랬어요.
여기에 박경도!「예.」어떻게 오랜만에 나타났구나. 뭘 했나?「이제 요새 하는 것은 없습니다.」네 누나가 앓는다고 그러던데…?「5년 전 에 타계했습니다.」언제…?「5년 전이요.」5년 전에…? 시집도 못 가고 타계했구만.「예.」최희선 집사는 어디에 사나?「모르겠습니다. 전혀 연락이 없습니다.」그 이름은 알아? 언제 한 번 여기에 같이 오지 않 았어?「예.」
남숙이는 지금 뭘 하나?「연락이 없습니다. 수원 부근 어디 살고 있는데….」너는 지금 어디 있니?「저는 구리 도농동 부영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구리 도농동이 어디인지 내가 몰라요. 구리 사람이 여기에 있구만. 알아요?「인사했습니다.」응?「오늘요.」아, 오늘! (웃음) 그건 몰랐지.「제 이름은 압니까?」
내가 자기 이름을 어떻게 알겠나?「제 이름은 주만진입니다.」만진 이야? 만진이니까 좋아하다가 그것으로 끝나겠구만. 찼다가 꺼진다는 것 아니야? ‘찰 만(滿)’ 자하고, ‘진’ 자는 ‘꺼질 진(盡)’ 자의 주만진 아니야? 무슨 자, 무슨 자를 쓰나?「‘일만 만(萬)’ 자에다 ‘수레 진 (軫)’입니다.」‘찰 만’ 자가 아니고 ‘일만 만’ 자로구만. 너저분하게 잡 복전 오야지(おやじ; 주인)밖에 안 되겠구만.「오야지입니다, 지금.」어디의 오야지야?「서해토건 회장입니다.」서해토건을 내가 여기에서 살지 않았는데 알 게 뭐야? 서해토건을 내가 모르지.
박경도는 아나?「새벽에 인사를 했습니다.」서해토건이 회사니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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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아나 물어보잖아?「모르겠죠.」모르니까 시시한 회사 아니야?
「그냥 시시합니다.」시시한 사람이 여기에 어떻게 들어와?「열심히 하려고 합니다.」하려고 하는 것보다도 해 가지고 공신의 명패를 달고 들어오는 곳인데…. 여기는 아무나 들어오는 곳이 아니야. 양복에 붙인 건 또 뭐야?「사랑의 열매입니다.」사랑의 열매인지, 도적의 열매인지 누가 알아? (웃음) 자, 그렇게 알고….
그렇게 자라던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가 되고, 이제는 구세주니 평화의 왕의 명찰까지 붙이게 되었으니 놀랍고 무서운 겁니다. 책임을 못 하면, 나라가 망하고 다 그래요. 한국이 망할 때가 왔습니다.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가정의 주인도 어때요? 주만진이 진짜 아버지가 못 되 고, 진짜 주인이 못 돼 있어.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패가 어떻게 주인이 되나?「문선명 총재가 있지 않습니까?」내가 그 집을 만나기를 처음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 데, 무슨 상관이 있어?「여기에 여러 번 왔습니다.」여러 번 왔어도 내 가 인사도 안 했는데, 보기를 처음 보는데 뭐….「앞에서 항상 얘기했 지 않습니까? 한남동도 갔고….」한남동에서 얘기할 때 자기 같은 얼 굴들이 거무칙칙해 가지고 척 앉아 있는데, 내가 알 게 뭐야? 하루에 몇 만명, 몇 천명씩을 만나고 있는데 누구를 기억하려면 머리가 터져 죽어. 보고 잊어버려야지. 그게 제일 편안해.
뭘 해먹으려면 이름을 외워야 유명해지는데, 나는 이름을 잊어버려야 돼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의 이름까지 다 잊어버린 거예요. 형님도, 사촌 동생, 사촌 형, 사돈의 팔촌까지도 다 이름을 모르는데…. 이름을 알면 잊어버려야 돼요. 내가 어디에 있다가 여기에 오면, 친척이 있으 면 나를 찾아와요. 찾아오면, 내가 만나주지를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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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라고 해야 6촌, 7촌…. 7촌이면 숙(叔)이 되지? 6촌, 8촌이 되면 가까운 거예요. 그런 형님이 찾아오는데 만나주지를 않았어요. 집 에 들이지를 않았어요. 나를 찾아오려면 원리말씀을 공부하라는 거예 요. 내가 뭘 하는지 알아보고 와야지, 그러지 않으면 형님 노릇을 하려 고 하니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보고 “야, 선명아! 동생아!” 이렇게 반 말하고 다 하게 되면, 사람들이 얼마나 수상하게 봐요. 환경이 안 그래 요?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인사하는데 형님이라고 해서 동생 한테 인사하라고 그러겠나? 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사촌 동생, 할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랄 때 한방에서 자란 그 동생들도 그래요. 키다리 문 장로를 알지, 흥태?「예.」그 삼형제가 충 청남도에서 토기공장을 하고 살고 있는 것을 언제 만났나? 찾아오기야 내가 서울에 있을 때부터 찾아왔지만, 오지 못하게 했어요. 1973년 전 까지 못 오게 한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알고, 말씀도 알고 다 이래 가지고 교인들이 오는 걸 반가워할 수 있어야지…. 어렵게 살던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붙 어서 살려고 그래요. 같이 대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는 동생도 용현이가 남고, 그 다음에 큰 형이에요. 여기에 오게 되면, 내가 형님이고 잘산다고…. 궁전에 사니까 다 잘산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냥 아무나 들어오게끔 해 가지고 지나가다가 훌쩍 들어오면 곤란하 지.
앞으로 여기에 들어오려면 관광 겸…. 얼마씩 내야 돼요. 내가 돈벌이를 안 하니까 그래 가지고 관리비라든가…. 돈 많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한 사람이 여기에 들어오려면, 한 번 왔다 가려 면 선생님이 한 달 먹을 것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이 와라 이거예 요. 그래도 줄을 설 거예요. 세계적으로 나를 만나겠다는 사람들이 많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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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 가지고 우리 신학대학원의 총장…. 여기는 무슨 춘이?
「진춘입니다.」그거 또 진춘이야? 여기는 만진이고…. 진춘 총장과 같은 사람, 배리타운의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총장으로 유 대인 가운데 유명한 사람, 신이 죽었다는 신학을 발표했기 때문에 유 명한 사람을 데려다가 총장을 시켰는데 만나주지를 않았어요. 남들은 전부 다 불러주는데 그 총장은 10년, 20년까지…. 지금까지 집에 못 오게 했어요.
문 총재를 연구해도 모르고, 자기 이름을 가지고 세계의 어떤 대통령이고 누구든지 재까닥 재까닥 만날 수 있는데, 문 총재는 신학대학 원 총장까지 시켜먹으면서도 인사도 안 받으려고 못 오게 한다 이거예 요. 유대인이에요, 유대인. 유대인 대표가 오려면 유대인들이 잘못한 걸 알고 와야지. 와 가지고 자랑하게 되면, 내가 가만 안 두어둬요. 당 장에 모가지 잘라버리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만난 사람이 없지. 지서 주임도 안 만났는데, 다니면서…. 청파동 굴다리 앞 에 지서가 있지? 지서 주임이 갈려 가지고 통일교회가 유명하니까 찾 아오게 되면 안 만나요. 그 사람들이 뭐 신학에 대한 관심이 있나? 문 총재가 그렇지 않아도 소문이 나쁘게 났으니 들어와 가지고 조건만 잡 으면 오라 가라 해 가지고 자기가 이용하려고 생각하지…. 전부 그래요.
내가 개인적으로 많이 알지. 알아서 많이 도와주고 신세를 지웠지만, 돼먹지 않은 것들이 요즘에…. 한 10여 년 전에 미국까지 내가 빚을 져 가면서 여행시킨 거예요. 그런 일파들이 있는데, 거기에 책임자가 돼 가지고 평화대사가 됐다고 옛날에 자기가 아는 얘기를 할 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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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고 이름만 말하면, 대번에 알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와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그러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주지. 별스럽지요?「감사합니다.」뭐가 감사해?「만나게 해주셔서….」만나게 했나? 자기들이 만나기 위해 와 앉아 있으니, 할 수 없이 쫓아낼 수 없으니 그렇지…. (웃음)「들어 오기 힘들어요.」응?「여기에 들어오기가 힘듭니다.」앞으로는 7대까 지 조사를 다 하는 거예요. 여기에 못 들어옵니다. 하늘이 하라는 대로 하면, 한 사람도 들어오기 힘들어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보라구요. 천지부모의 천주안식권인데, 천지부모가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는 곳입니다. 천주안식권 아니에요? ‘천주 부모’ 하고 ‘천주안식권’이에요. 천주의 안식권에 천지부모도 살 수 없 다, 그 말 아니에요? 안식처가 아니라 안식권이에요. 나라를 대신하고 세계를 대표하기 때문에 대표할 수 있는 네임밸류(name value)가 천 주안식…. 에덴동산 아니에요? 평화의 기지인데….
천주부모도, 천지부모도 천주안식권이에요. 천지부모하고 천주안식 권이라는 것은 하늘땅이 안식할 수 있는 해방⋅석방권의 세계를 말하 는데, 천지부모가 언제나 마음대로 살 수 있나? 그런 뜻이에요. 1997 년 7월 7일, 칠월 칠석의 전날이 해방된 날입니다. 왜놈들이 망한 기 념날이에요.
시간이 많이 갔지? 기도하라구요. 내가 기도하라고 그랬나? 기도 한 마디하고, 오늘 그만하고…. 이것 아까 얘기한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 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절대성을 통해 태어난 아들딸이 이룬 가정, 그 가정들이 이룬 나라예요.「‘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입니다.」여기에 중간이 필요 없어요. ‘평화이상세계’ 라는 것이 필요 없는 겁니다. ‘가정과 왕국’이면 될 것인데 탕감복귀니 종교도 없고, 나라도 없습니다. 타락한 후 복귀를 위해 가지고 종교도 나오고, 정부도 나온 거예요. 이거 다 왕국이 되면 필요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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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거 읽어봐요.「예.」약속하게 되면…. 기도 한마디하고 그만두자구요. 시간이 9시가 됐네. 우리 어머니한테 내가 기합 받겠다. 7시 면…. 내가 1시간 후에 왔기 때문에 1시간 기다렸는데 2시간, 3시간 더 기다리니 어디에서 기다리느냐고 원망하는 어머님이 지금 기다리고 있다구요.
우리 신준이가 왔다가 할아버지를 끌고 가려고 했는데 색다른 얼굴들이 눈을 붉히고 앉았으니 자기가 가자고 하면 섭섭해 할 것을 알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인사한 거예요. 똑똑해요. 할아버지에게 인사하 고 여기를 끄는 거예요, 가자고. (웃으심) 암호로 신호하고 안 되겠으 니까 ‘아이고, 훈독시간은 할아버지가 대장인데 할아버지가 일어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기도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오늘 좋은 날입니다. 28, 이팔청춘이지요?「예.」이팔청춘에 대해서 내가 오늘 얘기해야 할 것인데, 경기도 사람이 심심하게 돼 가지고 서 울을 말아먹을 수 있는 얘기를 해주려고 했는데 오늘 딴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다 가 가지고 이제는 내 배가 ‘꼬르륵’ 해서 배가 고프다 고 이러니까 나보다 더 고플 사람이 많겠기 때문에, 부끄러운 놀음을 그만둬야 되겠다고 하기 때문에 기도하고 보내는 거예요. 그걸 알고 밥을 곱댕이로 먹고 곱댕이 감사하고 가 가지고 이것을 열 번 이상 읽 어 가지고 “오늘의 말씀, 제일 귀한 것을 우리가 넘겨줬다.” 하면, 경 기도가 살 수 있는 하나의 표제가 되는 것이다.「아주!」(김효율 보좌 관의 기도) 자! (경배)「감사합니다.」자, 아침들 맛있게 들어요. (박 수) *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어디에서…?「예, 경기 남부에서 왔습니다.」경기?「남부, 수원을 중 심하고 왔습니다.」수원이 남부가 되나?
이제부터 영계를 중심삼은 우리의 생활, 내 개인보다 우리들의 생활 이 돼야 되는 겁니다. ‘우리들’이라는 것이 축복받은 가정을 말하고 있 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오늘은 기독교로부터 다섯 사람씩만….「예.」기독교, 그 다음에는 유교, 불교, 회회교, 그 다음에는 뭐예요?「공산당입니다.」공산당! 스물 다섯 명 되네? 자, 훈독해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2. 구약의 중심인물 15인 13) 에레미아부터 훈독 시작; ……통일원리 가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경전이라면, 우리 인류는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누구이신가를 통일원리를 통해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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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30일(火),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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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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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게 되었다.) ‘깨닫게 되었다’ 해봐요.「깨닫게 되었다!」“나는 깨달았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이 여러분이 듣고 지나갈 일이 아니에요. 온 영계가 한 방향으로 갖추어 가는데, 지상에 연결하던 종교 혹은 단체, 역사적인 대표들 이 선언한 모든 것은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들의 제자들이 어디에 있어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이 사실은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이런 많은 성인 현철들의 말을 두고 돌대가리 모양으로 어디로 굴러갈 거예요?
여러분의 이름 같은 것은 영계에 없어요. 가문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쓸어버려야 돼요. 부정당하는 거예요. 부정당해도 수백 번 부정당해 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있는 부끄러움을 잊어서 는 안된다는 거예요. 하루의 생활을 잼대로 재 가면서 살지 않고는 맞 출 수 없는 겁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지를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함부로 살지를 못해요. 그러면 반드시 벽이 돋아 나와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살다가는 어떻게 될 거예요? 오히려, 선생님을 안 것이 원수지! 수십 년 세월을 보냈는데, 그 수십 년을 중심삼고 선 생님을 통해서 하늘의 수고의 공을 세워 준 모든 성인 현철들 앞에 얼 굴을 들고 나타날 것 같아요? 배밀이하고 후퇴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런 혜택을 받아 가지고 자기에게 입혀진 옷과 갖춘 모양이 거지새끼 중에 상거지 같아 가지고 어디를 가요? 죽는 게 낫지. 그래요.
경기도 남부…?「예.」경기도 남부가 특별한 게 뭐 있어요? 수원도 들어간다며…?「예.」수원은 저수지를 말하는 거예요? 거꾸로 하면 ‘원 수’로구만. 그 수원이 문제예요. 흥태가 있는 곳은 어디라고?「의정부 입니다.」의정부야? 의정부라는 말이 무슨 말이야? 어디에 진리의 본 체를 대신한 기관이 있어 가지고 명령하고 가르친다는 그런 기분이 나 지, ‘의정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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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하고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뜻하고 관계없는 거예요. 관계 있으려면 의정부가 변해 가지고 여기에 맞춰야지, 이게 변해 가 지고 의정부에 맞출 길이 없어요. 그건 절대로 없다구요. 선생님이 여 러분의 말을 듣고 갈 길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제멋대로 살 았는가, 선생님을 대면해 살고 있는 자기 생활이 얼마나 부끄러운가를 몰라요. 그건 죽어보면 알지. ‘왈카닥’ 하면, 아이코…!
이 책을 갖고 있나?「예.」갖고 있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갖고 있어요? 이게 이름이 뭐예요?「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 평화메시지가 여러분을 필요로 해요, 여러분이 평화메시지를 필요로 해요?「우리가 평화메시지를 필요로 합니다.」평화메시지가 필요한 사 람들이 순종하고 갈 거예요, 강제로 끌려 갈 거예요? 순종 못 하면 강 제라는 것이 없어요. 강제가 없습니다. 자연이에요.
오늘도 선생님은 이것 Ⅺ장과 Ⅹ장을 다 읽고 나왔어요. 이것을 수 천 번 읽었지. 이것을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이것이 책임지고 대신자 를 임명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제예요. 숙제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대신 자들 가운데 대신자가 되겠다고 남자 여자, 별의별 한국 사람, 오만 가 지의 얼룩덜룩한 사람들이 하는데 같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완전히 쓸어버려야 돼요. 불살라 버려야 돼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그냥 지나고 난 다음에 앞에 죄가 있다면 없어지는 거예요. 복귀하겠다면 그냥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천 번이고, 백 번이고 못 해 가지고 그 자체가 해체돼 가지고 없어질 수 있게끔 아무 것도 남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은 여러분이 생명을 넘어서 영원히 표제로 삼아야 돼요. 오늘에 한 말씀은 여러분이 안 지키면 여러분이 문제지,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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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씀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한 것은 이대로 살아왔어요. 이대로 살고, 꿈같은 놀음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땅 위에서 영계를 명령하고 하나님을 모셔와야 돼요. 땅과 하늘의 경계선을, 사탄의 우거지 같은 곳을 깨끗이 없애 가지고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생각 없이 땅과 천상세계를 왕래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하 나님도 곤란하지. 하나님도 이 말씀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 때문에 그 렇지. 이 사실을 선생님이 얼마만큼 위하고, 얼마만큼 귀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나보다 더 잘 알아요.
어디가 고비였고, 어디가 어려웠다는 것을 말이에요. 평지가 안 됐어요. 올라가면서 평지가 되어야 돼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자라 나가야 돼요. 수십 년, 일생 동안 이 일을 맞춰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계속해! 내가 얘기하다가는 오늘 그 과제가 끝나지 않겠다.
(훈독 계속;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은 종적인 부모요, 횡적인 부모이시다.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불자들의 극락세계, 즉 하나님의 본연의 세계에 가려면 어떻게 하는지요.) 다시 세상에 나 타나서 3년 내지 7년을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하늘의 법도, 참부모가 가르치는 법도에 따라 가지고 시정되지 않으면 선생님이 가는 데 못 가고 하늘나라와 관계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서운 거예요.
이걸 내세웠으면 이것은 절대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밥 먹기 전에 이것을 사랑하고, 살기 전에 이것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 는 거예요. “살기 전에 이것을 위해서 살았다.” 할 수 있는 조상을 대 신하고, 또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자기 씨족들을 대신하고, 미래의 후손 을 대신하라는 거예요. 역사가 걸려 있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느냐? 선생님이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어렸을 적부터 벌써 알았어요. 하나님이 누구인 줄 알고, 가르침이 필요 없어 요. 자연을 통해서 말하고 놀고 다 그렇게 지내왔다구요. 자기들과 같 이 살고 있다고 해서 그냥 일면만이 아니에요. 얘기를 안 하지. 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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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전부 다 도망가야 돼요. 다 싹 없어져야 돼요.
그러니 그들의 동산, 그들의 세계…. 사탄의 것은 전부 다 부정적인 요소이지 긍정적인 요소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요소가 여 러분의 몸과 마음에 달라붙어 가지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지남철로 말하면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가 자동적으로 하나가 돼 있지, 거기 에 무슨 노력이 필요해요?
다들 자기들이 양심적으로 언제든지 자기를 심판해 버려야 돼요. 이 자식은 언제든지 마음이 몸뚱이한테 끌려 다닌다, 개새끼만도 못하고 구더기새끼만도 못하다 이거예요. 발길로 차고, 무기가 있으면 무기로 도리탕을 해서 날려 버리겠다고 해야 돼요. 그러니 자기 몸뚱이를 붙 안고 천국에 가겠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마요. 이것은 제거해 버리고 가야 돼요.
새로운 거예요. 뼈와 살이 달라졌고, 살과 가죽이 달라졌고, 가죽과 털이 달라졌어요. 수천 대의 조상들, 악한 영들이 그것을 쌓아 가지고 거기의 열매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늘 앞에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어 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것들, 총생축헌납제물을 바쳐야 할 것인데 그 것도 몰라 가지고 총생축헌납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은 세상에서 벌거벗고 사는 사람이에요. 사탄세계에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별의별 천대를 다 받았지! 천대한 것을 자기들이 탕감하 기 위해서는 그런 어려움의 뭐예요? 조상이 잘못해서 법에 걸리면 억 천만세를 회개한다고 해서 지옥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 동력자가 있 어야 돼요. 동력자로 조상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현재 세상에 자기 족속이 있어야 되고, 후손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것이다. 하나님, 됐습니다.” 하면서 전체를 하나님 앞에 바치더라도 하나님이 이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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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들어와 앉아 가지고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이런 걸 생각하면, 이름이라는 그 간판을 써 가지고 얼굴 들고 세상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서 살고 있고 어정대면서 살겠다고 하는 자체를 얼마나 비웃겠나! 사탄이 얼마나 비웃고, 사탄세계에 소속한 악마의 족속들이 얼마나 비웃겠나! “꼬락서니 좋구만!”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다는 공산당들을 가서 보라구요. 지하에, 존재세계 이하 에 가요. 남의 생명을 죽이고도 당당하고, 원수를 전부 다 죽여요. 하 나님이 원수를 죽일 수 있으면, 원수가 없어진 지 오래됐지! 원수를
두어둬 가지고 원수가 없는 그 자리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사십 미만인 사람, 손 들어 봐요. 48세 미만! 좀 많아지겠지. 탕감하
는 날이 며칠 될 것 같아요? 중형을 받은 사람은 형법이라는 것이 있 어 가지고 법에 걸렸기 때문에 그 법이 없어지지 않는 한 그 사람이 없어져야 돼요. 전과자라는 거예요, 전과자! 그래, 문 총재가 전과자로 서 사탄이 공인하는 그런 조건을 가진 전과자가 되지 않았어요. 공의 의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법을 세우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했지. 법을 따라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법을 세우기 위해서…. 법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삶이라는 것이 법이 됐어요. 법이 돼서 이것을 표시해야 되는데 말로써, 글로써, 사상적 체계로써 남겨주는 거예요. 이 책 대신 사람이 되어야 돼요. 외적인 사람은 대신자요, 내적인 사람은 상속자가 되어야 돼요. 안팎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상속권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그러려면 외적으로 갖췄던 모든 제도나 소속한 환경여건 은 일체 하늘 앞에 나타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데 여자 남자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거예요. 땅이 얼마나 싫어하고 공기와 물이 얼마나, 태양이 얼마나 싫어하고 있다는 걸 알 아야 된다구요. 문제가 커요. 알겠나?「예.」
훈독회를 하면서 선생님이 말씀한 말은 영원히 표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가서 선생님의 뒤에 가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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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철망과 같이 엉클어지는 거예요. 어떻게 뚫고 나갈 거예요? 대신 살고, 대신 가기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대신자가 돼야지. 대신자가 돼 가지고 그걸 자기가 소유해야 돼요. 상속해 주려면 가질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나눠주지. 안 그래요?
그런 걸 생각하면 밥을 먹고 뭐 살겠다고 하는데…. 어거지라고 할까, 으스대고 산다는 거예요. 또 그런 자기를 알아달라는 거예요. 통일 교회에서도 “우리 선생님이 나를 몰라준다.” 하는데, 통일교회의 간판 을 중심삼고 말하면 통일교회의 간판 뒤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분의 그림자도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라는 건 다 안 하고 자기 좋은 것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자기들에게 좋은 걸 준비하지 않아요. 타락한 세계의 모든 것을 없애버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그걸 넘어서 야 돼요. 말씀의 대신자, 말씀의 상속자가 되어야 돼요. 자, 알겠나?
「예.」말을 안 하려고 하면서도….
이상하게 보여요, 내 눈에는. 이제 점점 더 할 거라구요. 옛날에는 같은 옷을 입고 같은 환경에서 사니까 같이 했지만, 이제는 달라져요.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은 뭐냐? 이제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에 있 어서 아담이 가지 못하고…. 아담이 타락함으로 남겨진 천상세계에 있 어서 하늘과 하나된 모심의 실체기반이 없어요. 그걸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 길을 이제부터 준비해야 돼요. 알겠나?
타락한 세계에서 여러분의 똥구덩이 놀음을 하느라고 고생했지. 아들딸을 영계에 보내서 고생시켜 가지고 땅에 있어서 그 아들딸까지 따 르겠다는 성씨나 민족까지도 남겨 줘 가지고, 그걸 구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못 한 것을 어떻게 해요? 그거 한다는 것은 무엇이 냐? 하나님이 싸워 가지고 정면으로 이렇게 해놓아 가지고 선전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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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라도 나가는 데 있어서 별의별 반대했지만 자연히 무너져야 돼요. 성이 자연히 무너져 굴복해야 되고, 자연세계가 자연히 가치가 없어 가지고 굴복해야 돼요.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 수 있나?
이제는 선생님이 영계에 가는 데는 선생님의 것은 싸 가지고 가야 돼요. 아버지 앞에 말씀집과 맹세문, 그 다음에는 평화메시지를 가지고 가야 돼요. 가지고 가서 여기에 이루지 못한 것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 루지 못했으면, 하나님이 그걸 이루어 줄 수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 탕 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람들, 예수니 공자니 4대 성인이니 소크라테스니 사상가니 무엇을 한 사람들이 전부 다 탄식하고 있잖아요. 아 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탄식해요. 어디 가든지 종주들이 돼 가지고 어 느 교파에 가든지 자랑하고 이랬지만, 그 나타난 모든 것이 원수예요. 자기 갈 길을 막아놓는 거예요. 이제 책임추궁을 할 때가 왔어요. 시정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인도 선생님이 가르쳐줬는데 못 했으면, 못 한 사람이 책임지는 거예요. 백방으로 대신자가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이걸 가져 가 지고 장사해서 부자가 되라는 거예요.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주인들 이 되어야 돼요. 종족편성, 민족편성, 국가편성, 천주편성까지 8단계의 계열들이 꼬리를 젓고 거꾸로 앉아 있고 별의별 천태만상이에요. 거기 에 하나님이 들어와서 같이 살지를 못해요. 선생님도 그 세계는 싫어 요. 알겠나?「예.」
거울 면이 똑바르면, 자기의 얼굴이 보여요. 거울은 똑바르고, 자기가 우글쭈글한데 “거울이 우글쭈글 하구만!” 하는 거예요. 어드런 것이 쉽겠나? 자기를 정당화하려고 “거울이 잘못됐구만. 선생님이 가르치기 를 잘못했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 거울 면이 딱 맞는 것과 같이 선생님하고 딱 하나돼 있어요? 공기도 들어가서 딱 달라붙어 가지고 그 본체가 떨어져 나가면 떨어져 나갔지, 붙인 그 자체가 떨어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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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거예요. 일체권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얼마나 타락한 세계의 환경을 싫어하는가를 알아야 돼요. 암만 해도 그 환경이 없어지지 않아요. 없애야 돼요. 이 책은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이 변화해야 돼요. 이것이 168페이지예요. 이건 몇 장 이 안 돼요. 이 가운데 내게 걸리는 게 뭐냐? 여러분이 여기에 80퍼센 트 이상 다 걸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텍스트북이에요. 잼대를 만들어 준 거예요.
2천 몇 년서부터예요? 천일국 5년 9월 12일부터 지금까지…. 오늘이
30일이에요. 천일국 7년, 7년은 섭리사의 희년이에요. 희년이라는 걸 알아요? 해방을 받을 수 있는 날로 하는데 30일까지예요. 29일 지나 서 30일이에요. 31인데, 이것은 여기에서 잘라버려야 돼요. 30일을 지 나서는 7년이 아니라 8년을 준비해야 되고, 9년 10년 11년 12년 13 년까지 없는 것으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말씀대로 여러분이 다 해야 돼요. 여러분도 120개 국가예요. 반대를 받으면서 싸움터에서 120개 국가를 돌아다니 면서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와야 돼요.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120개 국 가를 돌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이 자리가 기쁘겠나, 어드렇겠나?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열심이에요? 한 초가 틀리게 되면 회개해야 돼 요. 온 영계가 주목하고 있는데, 참부모가 시간을 안 지키니 잘못했다 이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선생님은 자기가 하는 일 자체를 비판하는 거예요. 여기에 어머님도 계시지만, 어머님도 선생님을 이해 못 해요. 왜 저렇 게 살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암만 이해하려야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 다구요. 그것을 이해 못 하면 저나라에 가서 딴 동산에서 살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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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뒤로도 갈 수 있고, 옆으로도 갈 수 있고, 위아래로 갈 수 있지만 여러분들은 앞으로 가서 하나되고 난 후에 하나된 그 길을 따 라서 뒷걸음질을 쳐도 괜찮아요. 뒷걸음질을 해 가지고 그 선을 중심 삼고 사방으로 세계를 위했다는 기준에서 다 돌리는 거예요. 그걸 중 심삼고 빙 돌리는 거예요. 돌리는 이 가운데 직선이 됐다는 환경이 살 아나는 거예요.
이게 지나가게 되면 환경이 오그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이 환경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같아지니까 넓어지고, 넓어져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경계선은 수평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영원히 같이 도는 거예요. 빨리 도니까 수평 위에 서 있는 것이 구형이 되어서 실 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헤엄을 쳐서 가야 되기 때문에 헤엄치지 못 하면 물이 잡아먹어요. 호흡을, 숨쉬지 못하면 공기가 여러분을 잡아먹 어요. 안 그래요? 시력이 없게 되면, 눈이 잡혀 먹히는 거예요. 보지 못하면 죽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이게 뭐예요? 참부모님용 훈독교재, 2007년 1월 며칠이에요? 1일부 터 뭐이라고 썼나? 엄마가 보라고, 잘 보이지 않네.「2007년 1월 1일 부터 사용하심.」이건 선생님이 쓰는 것으로 매일 쓰는 것을 내가 읽 기 때문에…. 어제 쓰던 것하고 같은 것이네. 여기에 놓아두면 그냥 그 대로 갖다 놓지. 여러분은 선생님이 쓰는 것이 없지?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가 어디예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거문도에 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거 기에 가 있으면 거기에 따라가야 되겠나, 그저 마음으로 ‘거문도에 왔 다.’ 해야 되겠나? 거문도에 이제 왕터를 닦아서 왕궁을 만드는데, 여 러분이 왕터를 닦아서 왕궁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구경하는 사람들이 주인이 돼요? 관광 오는 사람들이 주인이 돼요? 밝 혔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오전 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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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회 전이에요.―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그 다음에 거기에 더 썼구만. 1월 27일, 오늘이 며칠이에요?「1월 30일입니다.」삼 구 이십칠(3×9=27), 구약시대 9와 신약시대 9 그리고 성약시대 9를 해 서 27이에요. 27일에 하늘과 땅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신약 시대⋅성약시대를 전부 다 정리해 버렸다구요.
사탄이 정리된 세계에는 들어올 수 없어요. 그 권내에 들어왔다가는 대번에 법에 위배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그렇게 완전한 사람이 됐느냐 이거예요. 여기 궁전에 언제나 마음대로 다니고, 자기 혼자 구 경할 수 없어요. 성물이 더러움을 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번에 신준이에게 크리스털로 만든 것, 스와로브스키에서 만든 수정제품…. 될 수 있으면 시장에서 전시하는 물건과 같은 물건 을 여기에 갖다 놓고 싶지 않아요. 그걸 만들 수 있는 동기를 만들고, 만들 수 있는 실적을 길러 온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공을 통해 가지고 만든 것을 싸구려로 파는 것이 싫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우리 신준이가 갖고 싶은 것을 사 준 거예요.
참 이상해요. 걔가 이상해요. 새것이 있으면 그 중에서 제일 조그만 것이에요. 큰 것만 좋아하지 않아요. 제일 조그만 걸 먼저 찾아요, 자 기가 작으니까. 그래 가지고 집에 가서 그걸 해놓는 거예요. 비싸요. 제일 비싼 게 얼마던가?「크기에 따라서 달라요.」크기에 따라서 얼마 만큼 제작한 사람이 공을 들였느냐 이거예요. 수정인데, 수정에 눈 같 은 것이 안 보일 것 같은데 눈을 박아 넣었어요. 제일 작고 중요한 것이 제일 귀한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크다고…. 큰 것이야 만들기 쉽 지. 작은 건 더 만들기 힘들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박물관에서 전시하는 것을 중심삼고 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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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거기에서 도적질해 올 수 없으니까 찾아가 서 살려고 그래요. 자기 동네 혹은 자기 나라, 자기 세계, 자기 하늘땅 앞에 귀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서 갖다가 내가 전시하고 싶 고 관리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없으면 내가 만들어 서라도, 사탄세계보다 나은 것을 만들어서라도 넣어야 돼요.
그래, 어저께 정 사장인가, 장 사장인가?「정 사장, 정 씨요.」정 씨. 지금 우리 궁전 자체를 본떠 가지고 원형을 따라서 그것보다 더 정성 을 들여서 만들어요. 얼마만큼 클까? 모형을 만들어요. 이야, 내가 그 말을 듣고 놀랐어요. 차관을 만드는데, 이런 것 차관을 만드는데….
「주전자.」평안도 말로는 차관(茶罐)이라고 그래. 주전자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들어?
주전자 이만한 것, 조그마한 것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은으로 만들었는데 가타(型; 틀)로 찍어놓지 않았어요. 은판을 가지고 두들겼어요. 그래 가지고 두들긴 흔적이 없어요. 차관 꼭지를 잡고 여기에서부터 물 쏟는 것이 이렇게 크게 돼 가지고, 여기에 붙어 가지고 있다구요. 이것도 두들겨 가지고 만들어 냈어요. 구멍까지도 그렇게 해 가지고, 어디 붙인 데가 없이 통째로 두들겨 가지고 한 거예요.
그렇게 만들겠다고 해 가지고 표본을 보여주더라고. 조그마해서 시장 같은 데 있으면 10원짜리 같은데 몇 천만원을 줘야 돼요. 몇 백만 원, 몇 억원을 주더라도 보통 사람은 못 만들어요. 영원히 못 만들 거 라구요. 한국에 제1인자라나? 고생을 죽도록 한 사람이래. 그런 사람 인데 외국도 못 가봐 가지고, 학교도 독학으로 공부해 가지고…. 공을 들여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지. 말짱해요. 이보다 더 매끄러워요. 볼록 볼록한 두드린 자리가 없어요. 순전히 거짓말 같은 사실인데, 이 야…! 그거 통일교회 문 교주보다 더 어렵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했어?「서울대학 교수인데….」아, 교수는 그만두고…. 교수 얘기를 하면, 교수니까 만든다고 생각해. 그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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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거야.「지금으로서는 1인자나 다름없어요.」1인자가 되기 위해서…. 한국에, 세계에 없 어요.
그 사람이 정성을 들여서…. 이 궁전이 아주 잘 됐다는 거예요. 이 궁전이 뭐 세상에서 지었나? 영계에서 만든 거예요. 이거 훈모님이 지은 게 아니에요. 대모님이 만든 게 아니라고. 흥진 군을 비롯한 선 생님의 아들딸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과 직접적인 환경에서부 터 시작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는 걸 중심삼고 만든 거예 요. 그 원본이 그림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카피(copy)가 필요하나, 원본이 필요한가? 원본이 몇 개예요?「하 나.」카피는…?「아주 많습니다.」억만 개가 돼도, 억만 개가 딱 같더 라도, 원본하고 카피 억만 개가 땅 위에 가득 차더라도 안 바꾼다 이 거예요. 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천년만년 수천만 년을 거쳐온 모든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참부모와 같이 되고 싶고 참부모의 모든 권한을 가져 가지고 자기 아들딸 앞, 자기 민족 앞에 상속으로서 남겨주고 가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 나, 카피라도 만들어 주겠다고 하나? 카피도 못 되는 물건을 남기고 가겠다고 하니 얼마나 기가 차고 비참한 것들이에요.
그걸 보고, 내가 그 자리에서 기도했어요. “통일교회가 부끄럽지 않게끔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아들이 하는 힘을 가지고는 이 이상에 갈 수 없으니…. 이 이상 가는 것은 아들이 한 게 아닙니다. 당신의 더 높은 한계로써 한 것입니다. 원판 가운데 천만 가지 보석들이 하나돼 가지고 종이 짜박지보다 더 가는 것을 하나님이 두드려 만들 능력이 있으니 그럴 수 있는 원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거예요. 가짜를 만들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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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쓴 것이 뭐냐?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이것 하나밖에 없어요. 이 한 장과 억천만 장과 바꿀 수 없 는 거예요. 그래서 접어놓은 거예요.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그 다음에 2007년 1월 27일! 이건 뭐냐 하면 3시대의 9수, 사탄수로 삼 구 이십칠(3×9=27)이에요. 선생님도 27세에서부터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했어요. 역사의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기원이 27에서부터 나온 거 예요.
오늘이 30일인데, 고맙게도 31일이 있다 이거예요. 2월달은 30일이 못 돼요. 28일인가 그렇지?「예.」비로소 원년을 대해서 희년을 맞이 할 수 있는데, 31일이 있구만! 이 31일까지는 나하고 관계없이 역사시 대에서 접어서 넘겨 버리는 거예요. 끝을 만나 가지고 내일 지나게 되 면, 여기에 대해서 내가 읽을 필요도 없어요. 다 주었어요. 대신자에게 상속해 줬으니, 그 원판이 내게 없으니 여기에 대한 관심을 안 가져도 세상은 망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러면…. 2월달은 30일이 없는 28일인가? 며칠이에요?
「28일입니다.」28일이야? 30일이 없구만. 30고개를 못 넘어간 거예요. 예수도 30대의 30고개를 못 넘었어요. 못 넘었다구요. 33년 고개 를, 상대수를 못 넘었어요. 선생님은 40대의 배를 넘었어요. 88세예요. 88은 동그라미가 네 개예요. 이건 혼자 이렇게도 통하지만 이렇게 붙 여도 통하고, 이렇게 붙여도 통하고, 이렇게 붙여도 통한다는 거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는 거지. 원판 그대로구만.
88년 8월 8일, 8자가 몇 개 돼요?「네 개요.」아, 지금 네 개인데 8월 8일이면 여섯 개가 있지. 여섯 개보다 일곱 개가 필요해서 안식년 인데, 하나님과 둘이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88을 만들어야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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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8, 8, 8, 8이니 넷에 둘로 여섯이에요. 이러다 보면 해방시대가 오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 기도한 것이 갑자기 그런 것이 아니에요. 모든 게 신비로워요. 눈을 조그맣게 하고 보면 물건의 깊이가 쭈욱 보 여요. 존재의 세포들이 살아 있어요. 그거 알지 못하면 무섭지! 그것이 변화되어 한 번에 몰려 들어간다면, 세상이 다 없어지고 그럴 수 있으 니 공포에 사로잡혀요. 전부가 나한테 가르쳐주려고 해요. 얼마나 무서 워요. 눈이 말한다면 얼마나 무섭고 코가 말하고, 입이 말하고, 이마가 말하고, 세포가 말하는 걸 볼 때 얼마나 무섭다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 가 “우와, 무서워!” 그래요. 자기도 무섭다는 거예요. 그것을 할아버지 는 알지.
전부가 말을 해요. 부탁을 해요. 이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하고 빚을 많이 졌노? 빚을 졌지. 흘러가는 물이나 무엇이나 전부 다 나에게 부탁하려고 해요. 무서워요. 나는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그런 심 정을 한번 느껴보라구요. 그래야 열 여섯 살 난…. 아이지. 미성년의 애라구요. 얼마나 심각했겠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이 있으 면 모든 전부가 부탁하는 걸 볼 때 하나님도 나한테 부탁하겠느냐 이 거예요. 부탁하는 걸 다 이룬 그 다음에 하나님이 나타날 것이다 이거 예요.
그 다음의 세계는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러한 세계를 개척해 가지고 몇 꺼풀을, 양파 모양으로 꺼풀을 까는 거예요. 맨 나중에는 이만 한 것 하나도 없이 꺼풀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까지 아시는 하나님의 수고의 원판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거예요.
한 번을 했다고, 양파 한 꺼풀을 벗겼다고 작아져요? 벗기고 벗기고 벗기고 벗기고 벗기더라도 근원은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된 거기에 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을 뿐이지 그 근원과 결과는 완연 히 하나돼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완전 완성의 원판이 되는 거예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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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원판이에요.
이런 말들은 할 필요도 없지. 그렇지만 상식으로 들어두라구요. 엄마, 7시면 끝나는데….「6시 반이잖아요.」6시 반인데, 이제 반시간에 어떻게 끝나겠나? 훈독사도 기다리고 있고, 선생님의 말씀도 더 해주 면 좋겠다고 하는데 더 해주면 할수록 짐이 돼요. 안 하는 게 낫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너무 많이 가르쳐줬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가르칠 것이 원리말씀이 아니에요. 심정의 세계예요. 심정의 세계는 살아보기 전에는, 체험하기 전에는 몰라요.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가 가서 하나님을 모셔봤나? 그 준비를 해야 돼 요. 내일까지 해 가지고, 이제는 그 세계의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내가 이 땅 위에서 사는 동안 몇 년…. 하나님이 열 여섯 살 때 불러 가지 고 나에게 소명적인 책임을 맡겼다면, 이제 몇 살이 되게 되면 천상의 타락이 없었던 해방의, 본연의 원판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을 진짜 모실 수 있는 그림자도 없고, 하나님의 고통의 체험도 안 한 본심의 마음 앞에 나타날 수 있는 효자의 모습이 어떨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세계까지 발전해서 가야 돼요. 여기가 끝이 아니에요. 여기가 3분의 1이 될지, 100분의 1이 될지, 1000분의 1이 될지 모르는 무한 의 대우주 세계예요. 47억 광년이 걸린 저 먼 나라의 별빛…. 지구성까 지 47억 광년이 걸려도 도달하지 않을 만큼 먼 거리에 별이 있어요. 그보다 더 먼 거리예요. 그 별의 세계까지 우리는 하나님과 동반해 가 지고 어때요? 하나님이 가는 데는 사랑하는 마음이 같게 될 때는 하나 님과 같이 대우주를 순식간에 관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세계,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지금 꿈 얘기가 아니에요. 사실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 땅에서 살게 되면 우물 안 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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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의 모양으로 되는 거예요. 세계를 돌아보면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편협된 생각이고, 편협된 입장에서 뭐이라고 할까? 일엽편주, 조그만 나뭇잎 같은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가겠다는 거와 마찬가지 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작으니까 지극히 큰 것이 보호해야 돼요. 지극히 작은 것을 하나님이 작아 가지고 보호할 수 있나? 작다면 지극히 작아요. 지극히 작은 것이 보호를 받으려면 지극히 커야 돼요. 지극히 작은 것을 보호하려면 지극히 커야 되는 거예요. 지극히 큰 분이 계시 니 지극히 작은 것을 해 가지고 내적인 심정에 그림자가 없는 정오정 착이 되어야 돼요.
여기에 햇빛이 비치면, 그림자가 없어지지요? 태양이 여기에 오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이쪽만 하게 된다면, 그림자가 생겨요. 사방의 360 도 어디든지 그림자가 생긴다구요. 정오정착의 여기에…. 딱 해가 가운 데 오게 되면 그림자는 골수 위에도, 뼈 위에도, 살 위에도 나타나지 않고 정오정착이 돼 가지고 없어져요. 빛만이 있는 거예요. 영계는 어 때요? 어저께 흥태가 얘기할 때 언제나 낮이라고 했는데, 그래요. 영계 는 여기에 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낮이에요. 그래서 전부 다 꿈과 같지.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손해봤다고 할 수 있느냐? 선생님을 만나고 통일교회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손해를 봤다고 내 청춘 을 돌려달라고 하는 거예요. 일본 간나 자식들이 그렇게 재판한 거예 요. 이놈의 자식들, 대학을 나오고 몇 살이 돼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 갔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돌려달라는 것을 다…. 돌려달라는 것을 돌려줘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알고, 통일교회의 말씀을 어 디에 가서 팔아먹고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 원리말씀이 어디든지 다 관계 안 된 것이 없기 때문에 원리말씀과 인연돼 있는 말씀을 자기 거와 같이 팔아먹어요. 그 죄가 몇 십배가 더 크다는 거예요. 속여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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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말이에요.
자, 그런 얘기는 계속하면 여러분의 혹이 동으로 뻗고 서로 뻗고 자기 몸뚱이의 몇 백배 이상 커지는데 그걸 어떻게 다 벗기고 날아갈 수 없으니 큰일나지. 모르는 것이 낫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아는 세계에 가게 되면, 그건 그림자밖에 안돼요. 그림자를 만든 거예요. 사탄이 좋 아하는 환경여건이 된다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나? 몇 사람 안 했지?「다음은 이슬람권 지도자입니다.」이슬람? 그래도 많이 갔네.「예, 이제 열 사람만 읽겠습니다.」자, 얼른 끝내자.「예.」(『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슬람 120인의 통일 원리세미나 보고서’ 아르미 알 샤이비와 샤아바 빈 알히자즈 편을 훈 독한 후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미코얀 아나스타스 부터 우노 고조 편까지 훈독)
종이가 닳고 눈물이 박혀야 할 책
정수원의 색시가 경남이야?「경남입니다.」경남이지. 경남, 경상남도. 그래, 정수원이 요즘에 좀 나았나?「예, 아버님께서 염려해 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자꾸 염려해 주면 늙지도 않고, 죽지 도 않으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죽지 않으면 큰일이야. 하나님의 프로그램대로 다 돌아가야지.
아이고, Ⅹ장을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우리 어머니가 지금 기다릴 텐데, 나 나오라고. 배고파요? 배고플 때 밥 먹는 것이 나아 요, 말씀을 하는 게 나아요? 7시까지 제발 좀 해주면 좋겠다고 부탁했 는데, 3분이 남았어요. (웃음)
하긴 기다릴 거예요. 어머니가 나갔는데 달리 나간 것이 아니라 출장소에 간 거예요. 출장소가 어디인지 알지?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 에 조금만 힘주게 되면, 부작용이 벌어지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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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런 남이 갖지 못한 재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용서해 주고 나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자리를 비우고 나갔으니 내가 여러분의 얼굴을 보기에 부끄러워요. 둘이 어디 가든지 공적으로 앉으면 끝날 때까지 축복을 해주고 떠나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니 말이에요. 떠나는 길도 같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다 용서받고, 또 용서해 주기 위 해서 그런 체험도 고맙게 소화한다.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늘그막에 팔자가 사납지? 선생님의 팔자가 사나워요, 팔자가 좋아요? 세상에 가지각색으로 얼굴 모양이 전부 다 다른데, 이 사람들의 사연을 어떻게 다 풀어주겠노? 욕심 바가지가 얼마나 큰데, 그 욕심 보자기와 바가지를 어떻게 다 채워주겠노?
그렇기 때문에 한계가 있어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도 이제는 7년을 중심삼고 88이에요. 88, 89, 그 다음에는 70이에요? (웃음) 구십이 에요. 구식이 된다는 거예요. 옛날 식으로 돌아간다, 구식! 백은 뭐예 요? 아무것도 없는 백색으로 하얗게 아무것도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70, 80, 90이에요.
야, 노래나 해라! 늦었으니 이제 그만하고 집에 가서…. 이것 대개 알지?「다 알고 있습니다.」이건 집에 가지고 가면 안되잖아?「집에 다 있습니다.」「개인용이 다 있습니다.」샀나?「예, 샀습니다.」얼마 를 주고 샀나?「2천 원을 주고 샀습니다.」(웃음) 너무 싸다. 2천억을 주고도 못 살 책이라구요.「협회장님이 사인해 주셨습니다.」협회장이 선생님보다 낫구나. (웃음) 책을 싼 책으로 만들어 줬으니 고마운 거 지. 싼 책으로 만들어 줬지만, 싼 책이 아니고 비싼 책이라는 것을 알 때 얼마만큼 이 종이가 닳고 내 눈의 눈물이 이 책에 얼마나 박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책이 되어야 돼요.
자, 노래라도 한번 해보지. 남이! 주인양반이 노래하는 것, 그 할머니 세계에서 노래하던 노래, ‘감사의 노래’를 한번 해보지, 신나게. 미 국에 있는 남이라는 여자는 지금 통일교회에 있나?「예.」시집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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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는 소리를 내가 들었는데….「또 안 갔어요.」이혼은 했나?「처음에 결혼한 남자하고 이혼하고, 캐나다 남자하고 결혼했어요. 축복받았 어요.」또?「그냥 그대로 살아요.」축복을 또 받았다. 편리하구나. (웃 음) 나에게는 축복이 제일 무서운 건데…. 어머니를 새로 택해 가지고, 어머니 하나 기르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거예요. 사람 하나가 무서운 거예요.
자, 노래해 봐요. (김경남 여사의 ‘감사의 노래’ 노래) (박수) 시할 머니가 되나?「예.」70년 전, 80년 전 그때로구나. 세상 사탄의 권세 를 다 이기고, 그래서 벌거벗고 춤추고 다 그랬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그 보따리를 쓰고 욕먹잖아요? 난 벌거벗고 춤추는 걸 보지도 못했는 데…. 별의별 단체가 다 나왔었어요. 그 다음에는 흥태!「예.」노래 하 나 해보지. (‘에델바이스’ 노래 후 화동회)
여기에 왔다가 선생님에게 지명을 받아 가지고 노래 한번 하는 것이 기념이고, 영계의 역사에 남을 것을 생각한다면 기쁘게 해야 하는 거 예요. (계속 화동회) 자, 흥태!「예.」기도나 한번 하고 폐하지. (김흥 태 회장의 기도) (경배) (박수) 효율이, 신준이가 아직도 안 왔어. 자, 나눠주라구. 자! (박수) *
오늘 특별한 사람들이 다 모였구만!「평화군하고 평화경찰….」여기 처음들 다 와요?「처음 오신 분들도 계시고요.」어디, 처음 오신 분들 은 손 들어 봐요. 나이들이 다 듬직하고 그렇기 때문에 가야 할 길이 멀지 않은데, 가야 할 곳은 한 곳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이 땅을 거쳐가는 사람은 한 곳에 다 머물 터인데 그곳은 하 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나라이니만큼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그 나라 를 알아야 돼요.
그래, 영계의 실상을 알지 못하면 지상에서 완성할 길이 없습니다. 사람이 땅에서 완성하게 돼 있다는 것을 원리를 통해서 아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데, 이 때를 놓치지 말고 이 때에 넘어야 할 길을 다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과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것을 알고 믿고 가야 되는 것을 체험해야 돼요. 자, 그러면 영계의 실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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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31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0 절대 성품, 평화 성품, 이상 성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3. 기독교 대표인물 26) 마틴 루터’부터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 께서 하나님 계시에 의하여 통일원리를 밝히셨다. 통일원리는 여러 당 원들의 가는 길에 대하여 판단할 것이다. 여러분이 깊이 명심하고 유 의해야 할 것은 사후세계가 인간에게만 존재한다는 사실과 죄 지으면 반드시 벌받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천도인데, 우리 당원은 큰 죄의 길을 걷고 있다. 당원 여러분의 영혼의 삶을 어떻게 할 것인 가. 그것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게 되면 판단이 서게 될 것이다. 부탁한다. 고이즈미 신조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고이즈미 신조 -2002. 4. 27-)「거기까지입니다.」마지막은 전부 다 일본 사람이네. 여러분, 기분이 어드래요? 가지도 못하겠고, 서지도 못하겠고…. 거 동하는데 어디로 갈지 자리 잡았어요? 이거 웃을 일이 아니에요. 저만 하면 다 알 거예요. 영계는 이미 하나됐습니다. 그 영계가 이제 발동이 벌어져요. 지상을 밀어 제길 텐데, 어떤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수천 억이 몰려올 것입니다.
또 이 사람들이 지상에 소개한 사실이 자기들이 원해서가 아니에요. 불러모은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고 천상 세계가 있는 것을 아는데, 그것은 자기들이 저세계에서 아무리 부정해 도 현실적 사실이니 그 현실의 사실을 부정 못 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증거하는 자기 자신의 차이를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기분이 어때요? 여기 장군님들이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기분이 어드래요?「예, 영계에 관한 말씀을 듣고 저희 스스로가 이것을 잡고 변 화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변할 수 있다는 것은 올라가는 거 예요, 내려가는 거예요?「올라가는 겁니다.」(웃으심) 올라가면 나쁘지 않은 거로구만.
그래, 누구의 등을 타고, 누구의 손길을 붙들고 올라가느냐 이거예요. 최후의 답은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붙들고…. 하나님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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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하면 아버지인데, 아버지의 손을 붙들고 가야 돼요. 재림주는 누구냐 하면 실체의 부모라는 거예요. 그건 내가 얘기하는 것보다 이제는 내가 얘기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어요.
세상에 어떤 기관, 어떤 나라 나라…. 유엔 자체가 나 하나를 없애기 위해서 별의별 공작을 다 했습니다. 그것은 모르지요? 말을 하지 않게 되면 몰라요. 그 분함과 그 억울함과 그 기가 막힌 사연이 내가 있다 하더라도 그 사연보다도 하나님이 그 몇 배, 몇 천 배, 수천 년, 수만 년 나보다 그런 어려운 자리에 참아오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입니 다. 그 앞에 자랑할 것이 없지요. 김 박사님도 그래요. 뭐 40여 년 동 안 무슨 뭐 했더라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자신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라고 하는데, 통일교회 교주라는 말이 쉬운 말이 아닙니다. 나를 통일교회 교주 삼겠다는 사람은 하나 도 없어요. 여기 모인 사람 가운데서 옛날에 문 아무개를 통일교의…. 통일교회예요. 통일된 교회의 교주라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틀림없습니 다. ‘통’ 자는 ‘거느릴 통(統)’ 자예요. 지도한다는 거예요. ‘실 사(糸)’ 변에 ‘충(充)’, 충분한 것을 얽어맸다는 거예요. 어느 누가 뜯어고치지 못해요. 통일이 그렇습니다.
나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 누구예요? 손 들어 봐요?「집회에서 다 뵈었습니다.」아, 집회에서 봤지. 집 회에서 본 거야 본 것인가? 구름 속에서 떠도는 무슨 문제의 사건을 취급하는 사람으로 보는데 그거 어떻게 알아요? 많은 역사 가운데 조 금만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이 하늘땅에!
지금부터 50년 전에 문 총재의 말을 이 민족이 들었으면, 이 민족은 이미 세계의 조상이 됐을 것입니다. 조국이 됐어요. 이제는 그 말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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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겁니다. 효율이! 머리가 너무 크고, 몸들이 너무 커서 문이 좁다고 할 수 있게끔 행차하던 양반들인데 말이에요…. (휴대폰이 울림) 그거 아주머니가 아침부터 좋은 소식을 전하네. (웃음) “문 총재의 말이고 뭣이고 내 말을 들어다오! 주인이 누구냐?” 하고 자꾸 부르잖아요. 그 아줌마, 어디서 왔어요?「서울서 왔습니다.」
그래, 아줌마가 어드런 아줌마예요?「교장선생님 하시고…. 교육자이십니다.」무슨 교장?「학교 교장….」아, 교장이 초등학교인지….「여자 고등학교입니다.」아, 무슨 학교냐 말이에요. 교장이면 하도 많은데 교 장을 어디 간판에 써 가지고 기억할 수 있나?「사회교육을 하고 있습 니다.」사회교육, 사회교육학교가 있어요?「학부모들을 교육하고 있습 니다.」학부모. 사회교육이라고 하면 세상에 대한 것을 잘 알겠구만. 영계에 대한 것은 모르겠네요.「예.」
그렇지만 사회적 기준에서 이 땅에 와서 사는 세상 가운데서 여기 있는 사람은 교만한 것이 없습니다. 여자 노릇도 해봤어요. 서울에서 몇 달 동안 여자 옷을 입고 다녔어요. 체통이 크지만 모양새가 그렇게 미운 모양새가 아니니까, 여자라니까 “아, 그거 훌륭한 여자입니다.” 할 수 있게끔 차리고 다니니까 다 존경하더라구요. 통일교회 남자고 뭣이고 다 집어치우고 여자 놀음을 했으면, 여자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가르침을 가르쳤으면 얼마나 빨랐을까!
이 미욱스럽고 고집스럽고 계산수에 벗어나기를 좋아하는 패들을 중심삼고, 남자를 중심삼고 고생하다 보니 남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다 버리고 또 버리고,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고 자기 생명까지 버리고 다 버렸어요. 나라도 버리고, 일족도 버리고, 부모도 버리고, 처자도 버리 고 나 혼자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지금 재차 편성해서 이러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효율이!「예.」이 사람들에게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어렸을 적부터 어떻게 살았나 하는 일단의 시를…. 시를 지은 것이 있는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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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얘기하라구. 여러분이 그런 나이 시절에 저 시 가운데 있는 그 사람의 사정의 심정과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가 들어보라구요.
또 여기 앉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니 누구니 동네방네에 잘났다는 사람들은 나한테 다 혼났어요. 나를 욕하던 할아버지에 대해 “언제면 죽어!” 그러면 죽어요.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인데 한 일곱, 여덟 살 때 그때도 지나가던 사람들, 도인이니 혹은 이름 있는 사람이…. 우리 집이 유명한 집입니다. 우리 할아버지 가운 데 문윤국이라고 하는 할아버지는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비서, 예언서 에 통하던 사람이에요.
왜정 때 그랬으니 이름이 났으니까 팔도강산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어요. 간판 붙은 사람들이 다 찾아오던 거예요. 그 할아버지를 찾 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 그 찾아오는 사람들 가운데 어렸을 때 내가 “할아버지, 저 사람 만나지 말아요.” 훌륭한 할아버지, 이름이 나 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그 할아버지 대해서 “저 사람 만나지 말아요.” 했던 거예요. 그러더라도 그 할아버지가 “요놈의 자식아…!” 못 했어요. “아, 그래? 왜 그러니?” “이 사람은 얼마 안 가서 이렇게 이렇게 됩니 다.” 그거 지나가는 아기의 소리라고 두고보니까 그렇게 돼요.
그러니까 어렸을 적 자라는 환경에 얼마나 소문이 났겠어요. 또 어머니도 영계의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통해요. 그 경험했던 모 든 얘기를 나한테 다 얘기했는데 믿고, 믿는 것보다도 알고 이것은 계 시 가운데 받은 것을 사실로 알아요. 왜? 그 받은 것이 그냥 그대로 되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이렇게 이렇게 된다고 꿈 가운데서, 혹은 비몽사몽간에 들었는데 그것이 그렇게 되니까, 사실같이 되니까 사실로 알겠어요, 사실같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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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은 것이 잘못했다고 하겠어요? 그거 그렇게 알아요. 그 어머니가 나 한테 한 얘기, 예언도 지금 있지만 말하지 않고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 습니다.
그 어머니 대해서 내가 무슨 책임이 있고, 내가 이런 일을 한다는 얘기를 한마디도 안 했어요. 어머니 걱정하지 말라고, 둬두고 보라고, 나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어머니도 또 그래요. 그마만큼 알 기 때문에 이 말을 너한테 남겨주니 이것을 믿고 끝까지 말하지 말고 저나라에 가서 다시 만나서 거기에서 얘기하자는 그런 내용도 있다구 요.
그러니 어려서부터 삶이, 지나온 과거의 생활적 배경이 여러분과 다릅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그래요. 나보다도 나이 몇 배 된 할아버지 같은 사람도 오자마자 “이야…!” 내가 가깝지. 자기들은 가까워서 그래 요. 처음 만나는 할아버지가 나타나 와 가지고는 “네 이름이 뭐이냐?” 자꾸 물어보면, 기분이 좋겠어요? 왜 그러느냐고 하면 말이에요. “나는 철도 안 든 아기와 같은 사람인데, 당신이 왜 그렇게 심각하게 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느냐? 왜 그러냐?” 할 때는 반말을 못 해요. “나는 당신 을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세상에 그 말을 믿어요?
김 박사님! 나이로 말하면 할아버지 같은, 손자 같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얘기가 뭐냐 하면 자기에게 가르친 양반이 아시아 혹은 동양에 있던 옛날의 유명한 성인이 나를 가르쳐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자 네밖에 없다는 거예요. 눈을 보나 표시를 보나 말하는 것을 보나 전부 똑같으니 어떻게 된 일이냐고 그래요. 그거 이상하지요? 나기 전에 가 르쳐줬어요. 그러니 심상한 일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일생을 그렇게 했 으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이에요.
그래, 윤정로는 그런 일도 없지? 들어와서 다 배웠지? 그런 것을 얘기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30세까지는 침묵을 지켰어요. 나중에 는 무서워요. 세상이 한꺼번에 꺾여 버려 가지고 없어지는 사실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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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네가 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믿어요? 믿을 만해요, 어 때요? 여러분이 지금 영계에 간 사람들이 영계에서 살면서 보고해 준 걸 들었는데 영계에 되어진 사실,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그래, 그 사람들이 여기서 여러분이 훌륭하다는 네임밸류를 가지고 저나라에 가게 될 때 “아, 문 총재와 같이 동석할 때 다섯 사람씩 하 면 오 오 이십오(5×5=25), 스물 다섯 사람들이 증언하는 사실도 다 듣고 그랬는데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영계에서 지금 와 가지고 이 세상에 문 총재를 만나서 따라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이 지상의 여러분보다도 더 간절하 고 다 몇 백배, 몇 천배 앞서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게 되면 그래요. 가게 되면, 그 사람들이 땅 위에 있을 때 문 총재를 직접적으로 모시 고 살던 통일교회 교인이었고, 무슨 책임자였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그 러겠어요? 나 열성분자였다고 하겠어요, 농땡이 모양 옛날 습관적인 처세술의 한 방편적인 면을 가지고 살았다고 하겠어요?
영계가 전부 다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보겠어요? 저 사람들이 발표 할 때는 개인인 통일교회의 사람보다도 영계와 육계를 총합해 가지고 발표하는 거예요. 답! 뭐라고 하겠어요, 이 박사님? “아! 나 당신보다 나으니까, 지상에서 삶은 나으니까 이래야 돼.” 할 수 있어요? 어려서 부터 일대에 한 모든 일을 전부 다 사진과 같이 바라보고 있는데 말이 에요. 순식간에 알아요. 땅과 같이 적당주의는 안 통합니다. 사실주의예요.
다들 얼굴을 살펴보니까 다 한자리씩은 하셨다고 해야 되겠나, 해먹었다고 해야 되겠나? 내가 뭐라고 불러야 되겠어요? 다 훌륭하게 지냈 던 역사적인 인물들인데 “존경 이상의 존경입니다.” 하면서 대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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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어요? 여러분을 영계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 그 기준 이하로 대해 줘야 되겠어요, 이상으로 대해 줘야 되겠어요? 이하예요, 이하. 그거 싫지요? 이런 말을 내가 할 필요도 없어요. 다 귀한 손님들인데, 잔치 를 해 가지고 공로를 치하할 이런 입장인데 영계에서는 그렇게 안 봐 요.
여러분이 대하고 있는 선생에 대해 여러분이 간직하고 남길 수 있는 것이 뭐냐고 묻게 될 때 답이 어드래요?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있는 재산이고 뭣이고 없어요. 부모들이 안 하려고 하는 것을 내가 했어요. 그것은 다 불타고 없어지는 거예요.
뭐 할 말이 많지만 그런 말까지 할 필요 없이 하늘이 원치 않는 입장에 서 가지고 원한다면 원한다는 자체가 세계 65억 인류가 다 그렇 습니다. 누구한테 그걸 허락할 것 같아요? 허락 못 합니다. 허락할 수 있는 대신자, 그런 안팎에 갖춘 자는 세상이 아무리 파동이 있고 아무 리 동요가 있더라도 그 저변에 결의한 결심의 마음이 요동하지 않아야 돼요.
여러분이 여기 처음에 왔는데, 내가 세워 가지고 뺨을 갈기고 “이 자식아! 지금 뭐 하다가 왔어, 이 자식?” 그러면 기분 좋겠어요? 내가 할아버지라면 어때요? 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 내 나이를 알아요? 왜 가만히 있어요?「압니다.」알면 안다고 해야지.「예, 압니다.」아, 88 세면 손자 같은 사람도 많고 아들 같은 사람도 많구만. “이 쌍놈의 자 식들, 쌍놈의 간나들!”이라고 했댔자 실례가 아닙니다.
영계의 간판 붙은 위대한 사람, 종주로부터 예수면 예수로부터 수많은 저나라에 간 사람들이 문 총재를 존경하고, 존경 안 하면 예수가 곤란한 입장에 선다는 그런 입장에서 “이 간나, 이놈의 자식아!” 했댔 자 그거 실례도 되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선생님 이 왜 이처럼 가만히 있노?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다 해버렸지요. 환경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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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궁전도 말이에요, 이것이 천정궁(天正宮)이라고 해요. ‘정(正)’ 자가 무슨 ‘정’ 자예요? ‘바를 정’ 자입니다. 무슨 자 위에다가, ‘머무를 지(止)’ 위에다가 뚜껑(一)을 딱 덮었어요. 그래, 한문이 참…. 글이라 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게 써야, 그렇게 해야 마음이 자리잡혀 요. 우리 같은 사람이 그렇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좋다고 하고 들어보 더라도 마음에 안 들어요. 알고 보면 “아, 틀렸어!” 합니다. 방향이 틀 리든가 틀려요. 그것을 고쳐놓아야 마음이 좋아해요.
‘바를 정’ 한 것이 언제나 바르다고 볼 수 있어요? ‘바를 정’이 언제 ‘바를 정’이 됐느냐 하는 거예요. 누가 ‘바를 정’으로 정한 자예요? 하 나님이 정한 자예요? 하나님보다 하나님의 뜻을 잘 아는 레버런 문도 정하지 않았는데, 누가 정했어요? 이렇게 의심이 가요. 그 ‘정’ 자, ‘바 를 정’을 믿을 수 있어요?
그러나 놀라운 것은 ‘머무를 지’ 자, 스톱해야 할 이 자를 스톱하게 만든 것이 ‘바를 정’ 자라는 거예요. 뭘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좋은 일이에요, 나쁜 일이에요? 나쁜 일이 아니에요. 할아버지도 그렇고, 그 다음에 현대에 살고 있는 자기 일족의 지도자들도, 후대의 후손까지도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지 말라! 멈춰라, 멈춰라!” 하는 것을 멈춰놓 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대역자고, 하나님의 대신자와 대역자인 동시에 상속자가 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천정궁’ 할 때 ‘천’ 자가 뭐냐? ‘천일국(天一國)’이 뭐예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입니다. 혼자는 이상이니 무엇 이니 없어요. 여기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 계’인데, 다 빼버려도 돼요. ‘평화이상세계’는 다 빼버려도 된다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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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빼버려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시간이 많으면 훈독회를 하면 내가 한마디하면 될 텐데, 이거 다 지나간 얘기 같은데 말이에요. 이 평화메시지의 마지막 장이…. 완성이라 고 할 수 있게 간판을 붙인 끝낸 말이 평화메시지 Ⅹ장입니다. 페이지 수는 134페이지예요. 봐봐요.
평화메시지 Ⅹ장인데, 그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이라고 했어요. 하나님 창조의 모든 주류속성 가운데 전체 대표적인 속성은 절대 성품, 평화 성품, 이상 성품이 있습니다. 다 들어가잖아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전부 다 있다구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인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이 뭐예요, 이 박사님?「하나님의 절대평화이 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
절대성이 뭐예요? 이게 전부 다 형용사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했어요. 이게 전부가 형용사라구요. 절대성이 주체입니다. 절대성이 없어 가지고는 가정과 왕국이 없어요. 절대성의 가정, 절대평 화성의 가정, 절대이상성의 가정…. 이렇게 돼요.
이것이 전체의 모델이에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얼마나 많겠어요. 사지백체는 손가락이면 손가락의 속성이 있고 전부가 속성이 많은데 중심속성, 주류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 그 다음에 평화 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평화의 날을 만나봤어요? 절대적 날을 만나봤 어요? 절대자가 뭐 자유가 필요해요? 안 그래요? 절대는 모든 자유의 위에 꼭대기에 올라가는데, 왜 자유가 필요해요?
절대는 하나인데, 상대가 뭐이 필요해요? 안 그래요? 아, 절대는 최고 꼭대기라면…. 안테나면 거기에 녹이 슬더라도, 녹슨 위에 파리가 앉았더라도, 쇠끝 그 녹 위에 앉았더라도 그 파리가 제일 절대적입니 다. 하나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그래, 절대자에 뭐이 자유가 필요해요? 자유 없는 절대자예요? 자유에서 해방된 절대자여야지요. 안 그래요? 그런 절대자에게 평화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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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필요해요? 평화라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모든 계층의 상대를 다 두고 하는 말이에요? 또 그 다음에는 이상이 뭐가 필요해 요? 절대자가 말이에요.
이거 다 절대평화이상의 하나님이 자유도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런데 하나의 남아질 수 있는 모델이 있다면 뭐냐 하면 절대성이다. 그러 면 하나님은 절대성 앞에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 못 되는 거예요? 이 박사!「….」이것을 다 부정하잖아요. 전부 다 이 모델인, 이 모든 무엇보다 모델인 절대성이 제일이다. 그런 말입니다, 이게. 그거 맞아 요, 안 맞아요? 그것이 없으면 가정도, 나라도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 에요?
‘성’이 무슨 ‘성’ 자예요?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을 한 것도
‘성(姓)’ 자인데 말이에요.「‘마음 심(忄)’ 변입니다.」글쎄, ‘마음 심’
변의 ‘성(性)’하고 말이에요…. ‘계집 녀’ 변에 ‘날 생’을 한 ‘성(姓)’ 자 를 써야 되겠어요, ‘마음 심’ 변에 ‘날 생’을 한 것(性)을 써야 되겠어 요?「‘마음 심’ 변입니다.」
‘계집 녀’ 변에 ‘날 생’을 한 것은 언제 써야 돼요?「성명이라고 할 때, ‘김 씨, 이 씨’ 할 때입니다.」그러니 이게 문제입니다. 마음세계에 서의 성보다도 김 씨 성, 문 씨 성이…. 하나님의 절대성! 여러분, 문 씨 성이 뭐가 필요해요? 대한민국이 뭐가 필요해요?
성에서부터, 절대성에서부터 절대적인 아들딸이 태어나지요? 절대성이 없으면, 절대적 아들딸이 없어요. 절대가정이 없어요. 절대나라가 없다구요. 그 성이 무슨 성이에요? 나라가 어디에서 태어나요?「절대 성에서….」그 절대성, 성이 뭐예요?「섹스, 혈통….」혈통인지 섹스인 지 나도 모르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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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훌륭한 사람들이 다 그런 자신을 가지고 마음대로 바람도 피워 가지고 첩을 얻고 별의별 짓을 다 한 녀석들이 많을 거라구요. 바람을 안 핀 사람이 있어요? (웃음) 바람 안 핀다고 절대성이 돼요? 절대는 아무리 해야 못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 귀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 그렇지요? 사랑이 어드런 것이 사랑이에요? 얘기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사랑’ 할 때는 동그라미 고 ‘사람’ 할 때는 네모박이예요. 네모박이는 안착하는 것이고, 이것은 도는 거예요. 네모박이가 돌면 동그래지잖아요. 남자 여자들이 무슨 운 동을 하느냐? 최고의 운동을 하는 것이 도니까 사람에 붙었던 거예요. 남자가 여자가 없어 가지고 사랑에다 목을 매고 죽어도 같이 죽고, 같 이 돌더라도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 있고 싶다는 거예요.
그 사랑이 어디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붙어서 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어디 있어요? 생식기가 어디에 있느냐 말이에요. 절대성 아니에요? 하나님도 절대성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이 오목 볼록이 있다면 하나님은 볼록이겠어요, 오목이겠어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답 을 써야 할 텐데 웃기만 하면 빵점을 맞는다구요. 웃을 일이에요, 이 게? 얼마나 심각한 일이에요.
세상에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어머니예요, 아버지예요? 제일 좋은 것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잘난 양반들이 한번 답변해 봐요. 내가 좀 배 우려고 그러는데….「어머니, 아버지, 저는 어머니….」(웃음) 그러면 어머니 가운데 났으면, 아버지는 어디에서 왔어요?「아버지도 어머니 한테….」정자는 어디에서 어머니한테 왔어요?「그건 남자가….」
그러니까 근본을 찾으면 정자 난자 중에 난자가 먼저예요, 정자가 먼저예요?「그 남자가 또 엄마로부터 나고요.」아, 그렇게 얘기하면 언 제나 같지! 천 년 전이나 언제나 같다는 거예요. 시작이, 출발이 어디 예요? 출발은 없잖아요, 언제나 같으면. 근원을 말하는 거예요, 근원.
그러면 생명의 근원이 뭐냐? 어디냐 할 때 여자의 생식기예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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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생식기예요? 직접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말이에요. 아니야, 남자 생식기는 필요 없다. 필요 없으면, 두 사람은 없어집니다. 거기서 끝장이 나요.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끝장이 나요.
지금 대한민국도 잘났다는 사람들 가운데는 바람 피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구요. 첩을 대해 씨를 갖다 버리고, 여기도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겠구만. 쌍놈의 간나 자식들! 그것이 욕 중에 좋은 말입니다. 쌍놈, 쌍놈들의 간나, 넘어갔나(간나), 건너갔나, 도망갔나 자식들….
‘자식’ 할 때는 ‘아들 자(子)’ 자하고 ‘쉴 식(息)’ 자인데 말이에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것이 자식이에요. 간나, 쌍놈의 간나 자식! (웃 으심) 욕을 해놓고도 아들딸은 자유 해방이 아니에요? 이야, 그 자식 이 뭐 그렇게 귀한 거예요? 자식 있어요? 다들 자식들 있어요? 자식 없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건 오래 안 가서 없어지는 거 예요. 자식이 없는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기가 차요. 아담 해와가 자식이 없으면 둘 다 없어졌겠어요, 둘 다 살아 있겠어요? 여자들!
아, 간판은 훌륭한 간판 이상 내가 알아줄게. 오늘 누구 양반이 왔다고 나한테 특별히 윤정로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름을 들었다고 부 르더만! 좋아하는지 어드런지 분석해 보면 좋아할 게 없어요. 이 박사, 자랑하고 좋아할 것이 뭐예요? 절대성에 대해서 자랑할 수 있는 뭐가 있어요?
몇 천만년 혼자 살아오신 하나님이 대할 수 있는 성이 없는데, 볼록을 가지고 성을 다시 만들어 내기 위한 수고를 얼마나 했겠느냐? 그러 한 성, 그런 상대가 없어요. 그래, 그런 하나님의 특성을 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해요. 하나님의 성품이, 주류 성품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존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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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왜 따로 격위에 있어서 남성격으로 했어요? 둘이 누가 먼저냐가 문제되는 거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뼈가 먼저예요, 살 이 먼저예요?「남자입니다.」남자라고 답변할 때 뼈가 먼저예요, 살이 먼저예요? 세상에 노래도 있잖아요. 아버지에서 뼈를 받고, 어머니의 살을 받아 가지고 자녀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러니 생명의 기원은 어디까지나 정자에 붙어 있어요, 정자. 하나님 정자의 안착의 안식처, 안식지와 안착지를 찾아서 몇 천만년 여행 해도 찾을 곳이 있었겠느냐, 없었겠느냐? 타락을 했어요. 타락하기 전 의 성을 하나님이 사랑했겠어요, 안 사랑했겠어요? 그래, 통일교회 교 리를 어떻게 출발했느냐, 찾아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거 꾸로 되면, 이 세상은 뒤집어져요. 뒤집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을 한 것은 뭐냐? 생명은 여자로부터예요. 성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박 씨, 김 씨의 성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박 씨도 없고, 김 씨도 없어지는 겁니다. 왜 ‘성(姓)’은 ‘여자’에 ‘날 생’ 자를 갖다 붙여놨어요?
여러분, 여기 이 박사면 영원히 이 박사 얼굴은 영원히 저 세상에 가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 성을 통해서 태어나게 된 것은 변하지 않 지만, 마음세계의 성은 어떻겠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성이 발동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몸이 있지요? 마음이 있어요. 주체 대상관계에 완성하게 되면, 그 자체가 어떻게 돼요?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있잖아요. 남성으 로 완성하고 여성으로 완성해서 완성된 둘이 이러므로 말미암아 주고 받아 가지고 새로운 순이 나오고, 새로운 잎이 나오고, 새로운 꽃이 필 수 있다는 거예요. 혼자 꽃이 못 핍니다.
그래, 우주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가지고 우주는 동등한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말을 해야 옳다고 할 수 있어요. 덮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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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쌍쌍이 같다고 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 둘을 중심삼고 열 여섯 살 때는 어떤 때냐 하면 성숙하지 않았어요. 아담이 여자를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요. 여자보 다도 동산에 뛰고 있는 토끼새끼나 노루새끼 아니면 사슴새끼 혹은 물 에 있는 물고기 등 색다른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알아보기 위해서 바빴다는 거예요. 아침에 떠나게 되면 “오빠! 밥 먹고 나 오빠 따라가 려고 하는데….” 해서 밥 먹고 약속을 해놓고는 어땠느냐? 이 오빠 되는 양반은 말이에요, 자기 누이동생과 같은 쌍태로 돼 있었어요. 쌍둥 이예요, 쌍둥이. 태어나기를 먼저 태어나서 그렇지 뱃속에서는 같이 컸 다는 거예요. 쌍둥이라구요.
그래, 좁은 문으로 나오는데 한꺼번에 나올 수 있어요? 그거 불가피 한 거예요. 남자가 크게 나옴으로 말미암아 여자를 위해서 문을 열어 놓으니 좁은 구멍으로써 머리가 찌그러지면서도 큰 몸뚱이가 나오려면 얼마나 고생스러워요. 여자는 공짜예요, 공짜. 기분 좋지요, 공짜 좋아 하니까? 언제나 공짜를 좋아하고 있어요. 천사장에 대해서 자기 종새 끼인데 말이에요, 종을 몰랐어요. 아담의 종새끼, 자기의 종새끼, 하나 님의 종새끼인 줄을 몰랐어요.
다 같다고 해서, 신발이 같다고 자기 신발을 아무것이나 신고 다니면 돼요? 아버지로부터,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역사성이 있 는 그 신을 신어야 돼요. 자기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동쪽을 향하여 태 양 빛을 바라볼 텐데 남쪽을 향하여 태양 빛을 바라본다고 해 가지고 등불을 보고 태양 빛이라고 행동하면 돼요? 안 된다구요.
변치 않을 수 있는 천리의 원칙에 따라서 그것이 순리에 맞아야만 영존하고 영원히 존재하는 세계에 필요하지 한 가지가 변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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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변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 아담 해와가 완성하게 되면 아담 자체에서도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 여자에도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있어서 주고받아 가지고 그것이 불탄다는 거예요. 불을 타 가지고 그것이 열이 돼 가지고…. 부처끼리 사랑할 때 김 박사도 열을 받지요?「예, 열을 받습니 다.」그거 주고받아야 돼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이런 말을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안돼요. 문 총재가 바람잡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바람잡이이기 때문에 그것을 알지 그걸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 둘밖에 없는데 바람 필 데가 어디 있어요? 틀림없이 타락하는 것을 아담 해와가 알았으면 해 와한테 갔겠어요? 갔겠어요, 안 갔겠어요?
여러분 부처끼리 살다가도 바람 피워 가지고 문제가 되면, 그 여자의 옷자락이 꿈에라도 나타나게 되면 모든 청춘시대와 청년시대의 자 기 사랑하던 것을 다 날려버려요. 여자들은 그런 것을 잘 느끼지요?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자들!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다. 독차지가 아니면, 여러 사람이 나눠 갖고 싶어요?「아니요, 독점….」독차지가 독점이지. 둘이 나눠먹고 싶어요?「아니요.」응?「아니요.」똑똑히 대답해, 이 쌍것들아! 절대적 이에요, 절대적. 절대적 거기에 있어서 폭발해서 없어져야 되는 거예 요.
여러분! 비가 오고, 구름이 끼고, 우레질을 하고 다 할 때, 번개칠 때 그 공기에서 불이 나와요. 그거 무슨 조화예요? 공중에는 영하 75 도 이상 되고 30도 이상이 넘는데, 그 세계에서 불이 나요. 그 다음에 는 공기들이 만나 가지고 키스하는 소리가 우레 소리예요. 우레 소리가 얼마나 빠르게 딱 했든지 불이 난다 이거예요. 불난다고 그러지요? (탁자를 두드리심) 이거 봐요. 불이 난 거예요. 이게 불납니다, 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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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전부 다 쳐 보라구요. (탁자를 두드리심) 불나 가지고 뜨거워지는 거예요.
근본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 생식기가…. ‘계집 녀(女)’ 변에 ‘날 생 (生)’을 한 것이 제일 중하다 이거예요. 어디서 나왔어요? 허문도!
「예.」어디에서 나왔어?「어머니 자궁에서 나왔습니다.」어머니 자궁에서부터 나왔는데, 근본이 어디서 나왔어요? 혼자 나올 수 있어요? 아버지의 뼈 속부터입니다. 아버지의 무슨 속?「뼈 속.」살 속이라는데 노골적으로 왜 뼈 속이라고 해요, 뼈 속? 그거 씨니까 그래요.
그래, 문 씨, 박 씨라고 그러지요? 변할 수 없어요. 씨는 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 있어서 ‘날 생’ 자를 씨와 같이 이렇게 딱 썼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석해야 돼요. “이야, 한문을 쓰는 사람들 의 마음은 안팎이 확실하구만! 마음의 씨, 몸뚱이의 씨가 있구나.” 이 겁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 외적인 놈은 말이에요, 외적인 것은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내적인 마음이 플러스인 데 몸 자체가 마이너스가 안 돼 가지고 플러스가 됐어요. 그러면 몸뚱 이가 마음을 쫓아내야 되겠어요, 마음이 몸뚱이를 쫓아내야 되겠어요? 이런 공부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몸뚱이가 마음을 쫓아내야 되겠어 요, 마음이 몸뚱이를 쫓아내야 되겠어요?「마음이 몸뚱이를 쫓아내야 됩니다.」알긴 아누만.
그래, 여러분들의 몸뚱이가 언제든지 남 몰래 하려고 하게 될 때는 마음 바탕에 “이 자식아! 이 쌍것아, 하지 마라.”고 마음이 명령을 해 요, 안 해요?「합니다.」하면, 마음대로 하게 되면 마음대로 되는 거예 요. 그러면 그만 아니에요? 마음대로 하면 마음대로 된 거예요. 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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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없잖아요.
그러면 둘이 붙어 가지고 천년만년 재미있게 살던 모든 것이 늙어죽도록 마음대로 돼 가지고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행 복한 사람입니다.」‘행복(幸福)’의 ‘행’은 ‘흙 토(土)’ 아래에 점을 둘 찍고( ) 셋 긋는 거예요, 둘 긋는 거예요? ‘흙 토’ 아래에 두 뿔하고 둘 건너 긋고 이렇게 해요, 셋 건너 긋고 이렇게 해요?「둘입니다.」둘 그으면 양이 돼야 할 텐데, 양이 안 됐어요.
행복은 뭐냐 하면 땅 아래에다가 양을 갖다 붙이면 행복하다는 거예요. ‘흙 토’ 아래에 둘 하고 셋, 이건 땅을 말해요. 영원히 수평이 돼 있어요. 셋을 갖다 붙이지 않아도…. 셋 위에 서야지 둘 위에 못 섭니 다. 그러니까 ‘흙 토’ 아래에 양이 돼 가지고 하나된 그 자리가 행복이 라는 것입니다.
양이라는 것은 희생을 말해요. 수평을 중심삼고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백을 전부 다 하더라도…. ‘백’ 하게 되면 백 하나 됩니다. 그렇 지요? ‘열’ 한 다음에 열 하나예요. 수평을 말해요. 10이라는 단위의 수평, ‘스물’ 한 다음에 스물 하나라는 단위의 수평이고 ‘억’ 다음에는 억 하나지요? 그렇지요? 그것을 말해요. 수평은 무엇이든지 서고 싶은 사람…. 입체적인 존재는 반드시 새로운 땅 위에 하나로 출발해야 돼 요. 그러니까 ‘둘’ 할 필요가 없어요. 여기에 갖다가 하나만 연결된다 면 통하니까 말이에요.
그래, ‘흙 토’ 아래에 양이에요. 양은 땅을 뿌레기로 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땅이 근본뿌레기가 돼 있다는 거예요. 뿌레기가 아래에 있으니까 아래는 희생해야 돼요. 그게 행복이라고 ‘행’ 자를 갖다 써놨 어요.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큰 사람, ‘입 구(口)’는 사람을 말하고 ‘밭 전(田)’ 자는 하늘땅을 말해요. 하늘땅의 모든 것을 보여주 는 것이 복이다.
행복, 양이 돼 가지고 아래위에 흙 앞에 희생해 가지고 떨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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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끔 된 것이 ‘행’ 자이고 ‘복’ 자는 큰 입이에요, 이게. 하나의 입 가운데서 이것은 우주를 말해 가지고 하나의 사람처럼….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우주와 하나돼 가지고 보여주는 것을 복이라고 한다.
복을 어떻게 해석해요? 복이 뭐예요? 다들 기독교를 안 믿던 사람들도 유교사상은 가지고 있지요? 나도 유교사상을 많이 공부한 사람이에 요. 유교의 전통적인 골자가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 (天道之常)이요.’ 했는데 원형이정, 원래의 공식이 된 발원될 수 있는 것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이 언제나 움직이는 그러한 움직임이요, 인의 예지(仁義禮智)는 뭐라구요? 이것은 볼 수가 없어요.
‘인(仁)’ 자는 두(二) 사람(亻)이 되고, ‘의(義)’ 자는 뭐냐 하면 ‘양(羊)’ 아래에 나(我)를 했어요. 인의예지,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예요.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겁니다. ‘예’ 자가 그렇잖아요. ‘지(智)’ 자는 ‘알 지(知)’ 에 나날(日), 나날의 시간 시간 을 다 안다 이거예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간이 가야 할 본 래의 원칙적인 도의적인 길이다.
‘인’ 자도 그렇고, ‘하늘 천(天)’ 자도 두(二) 사람(亻)입니다. ‘인’ 자도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인(亻)’ 변, 두 사람 아니에요? 거기에 양 이 있어요, 양. 양(羊)하고 나(我)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둘 둘이 합 해서 화합하는 거예요. 화평이 벌어지는 거예요. 인의예지, 모든 하늘 땅에서 그냥 보여줘요. 본심 그대로 보여주는 나날이 느끼는 사람들 도리의 길이다. 본성의 길이다.
그래, 삼강오륜을 다 알지요? 삼강이 뭐예요? 왕을 두고 하는 말, 그 다음에는 뭐예요? 나라하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아들딸을 중심하고 합한 것 아니에요? 오륜은 뭐예요? 오륜을 보면 부자유친(父子有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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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그 다음에는 뭐예요?「남녀유별.」남녀가 유별이에요, 부자유친이에요, 부부 유별이에요? 그것은 사랑의 컨셉(concept; 개념)이 없어요. 인격적 신 이라는 데 있어서 누락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종교일 수 없어요.
또 불교도 그래요. 법(法)을 말하는데, 법은 상대권이에요. 이 집도 부분부분, 완전한 모든 부분이 합해 가지고 완성을 이뤄요. 법 가운데 포위돼 있어요.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건축법, 기계면 기계법…. 전부 다 그것이 국가 공동소유로 돼 있어서 법의 보장을 받아야 돼요. 법 가운데 포괄돼 있는데 그 법을 무시하게 된다면, 대통령 자체도 존속 할 수 있는 환경여건이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그것을 부정한다면 말이 에요. 심각한 거예요, 다 이게. 근본을 찾아서 밝혀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라는 종자는 어디에서 자라요? 어머니의 뱃속에서 자라지요? 그게 무슨 자리예요?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해요? 아, 여자들은 자궁이 있는데 남자는 자궁 말고 부궁이 있든가 왕궁이 있든 가 해야 될 텐데 남자들은 뭐가 있어요?「불알이 있지요.」(웃음) 여 러분이 말이에요, 브라질이 왜 축구가 센지 알아요? 불알하고 질하고 둘이 하나돼 있으니 천하가 놀아나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노 박사니까 그거 얘기 잘했다. 깨끗이 답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그래, 이름까지 불알질이니 힘이 있어요. 사랑에 불타게 된다면, 누가 와서 대더라도 발길로 차버려요. 차는 대로 감아서 차면 휘이익 나 간다구요. 휘이익, 휘이익, 휘이익…. 그래, 내가 사커를 좋아해요. 일 화, 아무리 차더라도 차는 본래의 발 형태에 따라서 언제나 화합이 돼 있으니 반대가 나와도 그대로 되는 것이다.
그래, 일화 축구가 유명하지요? 그 축구가 유명한 것을 내가 얘기해 주면 좋겠구만. 우리 일화 팀을 못 이겨요. 누구인가? 이번에 잔치를 다 준비해 가지고 와서, “일화는 우리에게 틀림없이 졌지!” 해서 잔칫 상을 다 해놓고 전부 다 와서 뻥하니까….「삼성이요.」삼성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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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도 안 되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 해봐요.「초부득삼.」(웃으심) 그거 초부득삼 하면 한번 실패해 가지고 말이에요…. 초부득삼이라는 말이 얼마나 복 음인지 몰라요. 왜 초부득삼이에요? 3수가 필요합니다, 3수. 하나, 둘, 셋이에요. 넷, 다섯을 이쪽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려고 해야 더 없으 니까 뒤로 돌아 가지고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삼 팔(3×8), 이놈이 다 섯에서 이렇게 연결시킬 수 없어요. 386이 열린당이라고 하지만, 닫힌 당이 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김정일이도 3대까지 해먹겠어요? 4 대를 못 간다 이거예요. 386 아니에요, 386?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과 딸인데 완전히 점령 했어요. 왼쪽이에요, 왼쪽. 그러면 이게 지금 8이지요? 8이 완전하려면 이게 수평이 돼 있으니 수평, 평형이어야 할 텐데 이렇게 되면 되겠어 요? 이것은 완전치 않아요. 딱 달라붙어야지요. 이게 이렇고 이게 달라 붙어 가지고 하나돼야 되겠어요, 공중에 떠 가지고 왔다갔다해야 되겠 어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어떻게 돼요? 변치 않는 남자와 변치 않는 여자 둘이 달라붙어 가지고 역대의 조상들이 남겨준 그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저 하늘에서부터 땅까지 계속해서 변치 않 게끔 딱 돼 가지고 이게 하나되는 데는 어디서부터 하나돼요? 여기 수 직이 맞아야 돼요.
이렇게 해보라구요. 이거 90도지요? 수평이 아니면 이렇게 할 수 없어요. 다르다구요. (손바닥을 오므려서 마주치심) 이렇게 해봐요. 이게 뭐예요? 우리가 쌍 뭣이?「쌍합.」쌍합?「십승일.」쌍합십승일을 정했 어요. 하나 둘 전부가, 하나 둘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가 안 됐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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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이렇게 됐어요. 여기 핏줄을 넣었으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하고 거꾸로 해야 돼요. 이렇게 하나되는 법이 있어요? 이렇게는 하나 돼요, 이렇게.
엄지손가락을 딱 이렇게 싹 하고, 그 다음에 이것도 수평을 그려보 라는 거예요. 이것은 원형이 됐으니 이 팔도 원형이 돼요. 동그래집니 다. 동그래지지요? 후-! 여기는 비었어요. (손바닥을 수회 마주치심) 이렇게 하면 이것은 파음이에요, 파음. 손바닥은 오목하기 때문에 그냥 하더라도 화음입니다. 박수할 때 화음이 돼요, 화음. (손바닥을 마주치 심)
화음은 아무리 해도 파음이 아니에요. 화음은 품어주는 거예요. 한 대 나를 때려서도 품어주는 거예요. 이걸 화음이라고 그래요. 파음이라 는 것은 때려 가지고 또 때리려고 해요. 이게 돌아 가지고 또 자꾸 부 딪친다는 거예요. 그래, 박수를 할 때 북한 사람들은 박수를 이렇게 하 데, 이렇게. 이야, 그거 잘 했어! 유물론적이에요. 화음이 아니라 파음 이라구요. 부르주아고 뭣이고 화합이 될 것이 없고 파괴시켜 버려야 된다는 거라구요.
주역에서 십간 십이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십간이 뭐예요? 열이에요, 열. 이것이 주체예요. 이것이 주체, 열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디에 서부터 빠져야 되느냐? 이렇게 돼 가지고 엄지손가락부터 하나돼야 돼 요. 이래 돼 가지고, 이래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손끝에 하게 된다면 어디에 가서 이렇게 들어가든지 이렇게 들어가든지 엮여야 된다 그거 예요. 이것은 하나님도 못 빼내요.
한국말에 이팔청춘이 있지요? 이팔청춘이 뭐예요? 열 둘, 열 둘이면 스물 넷이지요? 둘 둘, 넷 하니까 이팔청춘이 이렇게 하나된 거예요. 이게 하나된 것은 동그란 것과 마찬가지예요. 동그래요. 이것이 뼈가 돼야 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고 뼈가 돼 가지고 딱 이렇게 되면, 영원히 젊다는 이팔청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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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국말에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은 뭐냐? 한국 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요즘에 ‘주몽’이 나오지요? 고조선 지도가 어땠느냐 하면 아시아제국이 전부 들어갑니다. 그게 우리 땅이에요. 고구려 천 년 역 사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 발해가 나왔는데, 발해의 역사는 없어졌지 요? 모르지요? 지금 그래요.
한국 역사, 한국 사람…. ‘동이족(東夷族)’ 하게 되면 말이에요, ‘사람 인(人)’ 변에 ‘활 궁(弓)’이에요. 활을 잘 쏴요. 주몽도 쌍촉을 해 가지 고 한꺼번에 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통일이 빨라요. 자세가 딱 되는 거예요. 정신통일이 바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사 격 같은 데는 한국 사람이 세계의 기록이라구요. 그렇잖아요?「양궁입 니다.」
나도 총을 만든 거예요. 안 해본 것이 없어요. 사냥도 많이 했어요. 1963년도에 배를 만들고, 1960년도부터 1975년을 넘어서면서 사냥을 나갔어요. 여기 박보희를 알지요? 박보희는 군대에서 엠원(M1) 총교 사를 10년 이상 한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사 냥 간다니까 총도 자기가 사고 다 이래 가지고 주선해 줘서 진짜 제주 도에 꿩 잡으러 간 거예요.
“나는 총을 지금 너한테 어떻게 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시작해 가지고 너하고 나하고 저녁 때 돌아갈 때 누가 꿩을 많이 잡나 경쟁이 다.” 할 때 그 사람은 웃었지요. 총을 보기를 처음 보는 사람이 무슨 경쟁을 해 가지고 떠날 때 누가 많이 잡느냐고 하느냐 이거예요.
벌써 우리는 빨라요. 척 보면 저 글씨 같은 것도 쓸 때도 그만큼 써요. 척 봐 가지고 척척척척 쓴다구요. 엄덕문이 문화회관 설계하고….
「세종문화회관입니다.」세종문화회관을 설계했는데 2층 저쪽에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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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졸대를 이렇게 쭉 댔는데, 저 졸대 하나가 3밀리미터가 틀렸다고 했더니 “절대 안 그렇다.”고 해요. 그러면 내일 가서 재 보라고 한 거예요. 전화만 하면 부하들을 시켜서 할 수 있을 텐데, “그거 한번 재봐.” 한 겁니다. “졸대가 3밀리미터 차이가 있다는데, 우리 기술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래 가지고 틀림없이 재보니 3밀리미터가 틀렸다구요.
선생님이 글씨를 쓰는 것이 막 쓰는 것이 아니에요. 12살 때 글방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30이 넘은 사람들이 글씨를 쓰는데 12살 된 아 기가 체글을 써줬어요. 이래 가지고 종일 쓰고 쓰고 새카맣게 쓰니…. 다 알겠구만! 글판이 있어 가지고 모래알 밭에 쓰고, 그 다음에는 종 이에 써 가지고 체를 받아 똑같이 써 가지고 또 이렇게 이렇게 쓰고, 또 책에다 쓰고 쓰고 쓰고 해놓고 그것이 맞나 안 맞나 본다구요. 그러니까 자꾸 본뜨니까 익숙해진 그 체를 인수하려고 그래요.
내가 눈도 조그맣지만 말이에요, 참 예민해요. 글방에 다니다가 열 여섯 살 돼 가지고 학교에 다녔어요. 서당을 다니다가는 운세가 세상 다 꼴아 박겠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혁명을 했어요. 우리 종조부니 뭣 이니 그래요. 장손 아들딸, 형제를 공부시키면 전부 다 죽어요. 사촌, 육촌, 팔촌이 서울에 와서 공부하다가는 중간에 가다 다 죽어요. 그러 니까 공부시키지 말라고 하는 것이 전통이 됐어요. 이런 얘기를 하면 “가문을 자랑할 수 있는 이런 전통이…. 이야, 그런 집 아들놈이 통일 교회 문 교주가 되었구만!” 할 거라구요.
보라구요. ‘교(敎)’ 자는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 를 했어요. 부자가 하나도 못 되는 것을 하나되게 하는 거예요. 정치 (政治)라는 것은 ‘바를 정(正)’ 변에 ‘아버지 부(父)’ 돼 있어요. 교회 하고 나라가 올바른 아버지가 되면, 천하가 살아나는 거예요. 그것이 다 마음이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래, 한문이라는 것은 뭐예요? 엊그제 중국 가서 박사 된 처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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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었지요? 이야, 옥편을 잘 만들었더라구요. 고려대학교 홍일식 박사가 30만 한자사전을 만들겠다고 했을 때 나라도 안 도와주고 다 그랬는 데, 내가 미국에 있을 때 우리 이스트가든에 한복을 잘 입고 나한테 찾아와 가지고 누구냐 할 때…. 그때는 고려대학교 총장이 아니었지요. 자기가 중국어대사전을 만들어야 할 텐데 중국도 30만 자 사전은 없 다나?
아시아에 있어서 문화민족이 되기 위하려면 말이에요. 오랑캐로 생 각하고 나오던 고구려 사람들이 백전백승을 해 가지고 기반을 확대해 서 수수께끼의 민족이 됐는데, 그런 역사의 전통이 있는 것을 아니까 한자를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동이민족, 활 잘 쏘는 동이민족이에 요. 그래, 갑골문자 같은 글자를 쓴 것이 고대의 한국어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요즘에는 학자들이 한국의 역사를 설명하는데, 한국사가 세계사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세계사, 이것이 끊어진 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 그렇기 때문에 소련에 대한 콘사이스도 내가 만들고, 30만 자 이상 되는 사전도 만들었어요. ‘문화민족’ 하게 되면 국경을 처리해야 하는데 사전을 못 가졌으면 문화민족이 아니라 야만적인 민 족이에요. 가르치겠다는 생각이 없는 그런 민족은 국경 전부가 망한다 는 거예요. 소련의 콘사이스 같은 것도 내가 만들어 줬어요.
그래, 홍일식 박사가 만든다고 해서 그때에 나를 찾아왔어요. 수많은 이름 있는 사람, 학자들과 재벌들을 찾아갔던 거예요. 그때 돈으로 2억이에요, 2억. 2억이면 아주 큰 거라구요. 지금부터 30년, 40년 전 이에요. 난데없이 옷(한복)을 입고 와서 인사를 하면서 “선생님, 내가 찾아온 것은 선생님의 이름도 듣고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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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는데…. 민족의 자랑이 될 수 있는 문화민족의 전통을 잃지 않기 위한 일입니다.” 해요.
내가 번쩍 정신이 들어서 문화민족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그러냐고, 그게 뭐냐고 할 때 얘기를 해요. 기금이 2억이 필요한데 2천만 원 도 모금을 못 했다고 하던 거예요. 몇 년이 걸렸대요? “내가 깨끗이 2 억을 대줄게. 빨리 만들어라.” 했습니다. 그래, 한국이 문화민족을 자랑 할 것이 뭐가 있어요? 중국어사전도 하나도 없고, 소련말사전도 없는 나라가 무슨 문화민족이에요? 그건 예속 민족이지요. 가르쳐줄 수 있 는 내용의 근본이 돼 있어야지요.
그래,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게 뭐예요? 훈민정음이 한국 것이에요, 뭐예요?「한글입니다.」훈민정음은 뭐이고, 한글은 뭐예요? 한국 나라의 글이면 훈민정음은 치워버리지 말이에요. 훈민정음, 그거 한국 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훈민(訓民), 백성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올바른(正) 음(音)이다. 올바르게 발음해야 하나님도 알아 듣고, 역사도 깨우친다는 거예요.
벌써, 배경이 그래요. 우리 종조부가 문윤국이라고 말이에요, 신학대학을 나와 가지고 목사를 했어요. 한문을 해 가지고는 안돼요. 중국 가 지고는 안된다는 거예요. 외국 문물의 거래가 빈번해 가고, 일본한 테…. 이런 환경에 있어서 일본을 따라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미국을 따라가야지요.
그 일화가 많습니다. 나도 별종지대의 사람이라구요. 보통 사람이 아니라구요. 남이 못 하는 것은 틀림없이 해야 되는 것이고, 남이 하고 습관이 돼 가지고 돈 모으게 되면 다 넘겨주고 딴 것을 개발하는 거예 요. 그래요. 누구에게 가서 달라붙어 가지고 도와달라는 얘기를 절대 안 해요. 벌써 그래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가 돼 있어요. ‘아버지 부’ 자는 어떻게 써요? ‘아버지 부’ 자는 이거 둘(ˊ ˋ)을 갈라놓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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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해 가지고 ‘큰 대(大)’ 자예요. 이것은 갈라놨어요. 땅 위에 큰 것을 말했다구요. 다 가르쳐줬어요. 이야, 우리 조상들은 예언자다 이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은 종교가 못 돼요. 실체가 돼 가지고 이성성상의 남성 일체, 여성 일체가 그 열매가 돼서 합해 가지고 정분합 (正分合)이에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이라고 해요. 이건 희랍의 철 학사상입니다.
큰놈이 작은 것을 잡아먹어요. 만물을 보게 된다면,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하게 한 그런 것이…. 대구 같은 것은 한 마리가 3백만 이상의 알을 깝니다. 명태도 2백만 이상의 알을 까요. 그 2백만 알을 까 가지 고 명태가 잡아먹겠어요? 알래스카에 고기 떼가 나올 때 그런 명태 같 은 것이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길이가 60킬로미터, 1백 킬로미터가 넘는 고기 떼가 몰려 올라와요. 폭으로 말하면 40킬로미터 이상이 돼요. 그래, 그 깊이는 얼마나 되는지 몰라요. 그러니 굶주렸던 고기들이 전부 다 달려드는 거라구요.
그래, 동태가 있고, 명태가 있고, 다 있잖아요. 생태가 있고, 다 그래요. 그 고기 중에 할아버지도 좋아하고, 아기들도 좋아하는 것이 대구 예요. 대구 대구 먹어라 이거예요. 맛이 좋은 거예요, 그게. 그건 찌개 로 해도 좋고, 뭘 해도 좋고, 막탕을 끓여도 먹을 만하다 이거예요. 그 래, 모든 고기들이 명태새끼를 잡아먹고 대구새끼를 다 잡아먹어요. 알 래스카에 킹크랩, 큰 게들도 고기를 잘 잡아먹어요.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봤어요? 누가 갔더랬나, 코디악?「가봤습니 다.」허문도니까 가봤구만! ‘허(許)’ 자는 말이에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했어요, ‘낮 오’. 말씀 위 꼭대기에 이렇게 해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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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어지는 거예요. 정오, 정오정착이라구요. 통일교회에서는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귀하게 쓰는 거예요. 여기에 딱 오게 되면, 그림자가 없 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오정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에 ‘낮 오’를 했기 때문에 말씀에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 들어갔으니 허화평과 허삼수는 다 감옥살이했지만 허문도는 문 씨의 도리예요. 문 씨를 찾아왔어요. 그림자 없이 문 씨의 집안을 찾아온 것을 내가 박대할 수 없잖아요. 지난해에 10월 14일날 하나님 섭리의 완결을 하면서…. 불쌍한 사람들이 끝까지 살아남아야 돼요. 김 정일이 죽으면 안된다구요. 살아서 굴복해야 돼요. 거짓부모가 되어 죽 어서 되나? 안 그래요?
문 총재는 너희들 잘났다는 천사장의 후계자들을…. 천사장 패들 아니에요, 이거 다? 진짜 완성한 아담의 씨예요, 천사장의 씨예요? 답! 이 박사도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나보고 “문 총재! 아, 예수 님은 동정녀에서 태어났는데 문 총재는 동정녀에서 안 태어났다.” 예 수와 나는 근본이 달라요. 남은 생이지지(生而知之)나 학이지지(學而知之)라고 하지만 나는 천이지지(天而知之), 배우지 않고 알아요. 다르 다구요.
그런 얘기를 여러분에게 할 때 자랑스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다 훌륭하기 때문에 모가 커졌고, 타원이 커졌고, 동그라미가 안 돼 있어요. 그것을 둥그렇게 만들려면 말이에요, 속도 빠른 데에서 백 번 아니라 천 번, 몇 만번 돌아가면 그것은 바람결에 닳아져 가지고 동그래지는 거예요. 이 우주에 운동하는 해와 달과 같이 동그래져요. 운동하니까 그렇다구요.
그래,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 안 돼야 돼요? 양반들!「하나돼야 됩니다.」여자는 하나되기를 바라는데…. 여자가 하나되기를 바 라나, 남자가 하나되기를 더 바라나? 누가 더 바라요?「여자요.」씨를 잘못 뿌렸어요, 여자가. 왜 천사한테 삼각지대를 벌려서 타락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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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이렇게 망국지지옥으로 전부 다 가게 만들었어요?
보라구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어때요? 상하라고 해요. 상하면, 여기에 점이 있으면 수평 이하 180도 이하의 179도도 상하입니다. 전부 상하가 돼요. 중심이 없어요. 또 이것도 돌아요. 지금 해가 떴어요?
「아직 안 떴습니다.」안 떴으니까 거꾸로 앉잖아요, 아직까지. 이렇게 누워 있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그런 거예요. 안 떴으니까 수평 이하 의 여기서 머리를 이쪽에 하든가 이쪽에 하든가 이렇게 하고 붙어 있 잖아요. 지금도 그렇게 있어요. 90도가 돼요, 90도. 90도, 90도, 사 구 삼십육(4×9=36)은 360도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수평 위에 수직이 있어야 돼요. 수직이라는 것은 하나예요. 수평은 얼마든 있지만 종선이라는 이것은 90도라는 줄 하나밖 에 없어요. 이 한 줄에 있어서 90도, 사방을 갖춘 90도 이것을 딱 갖 기 위해서는 한 자리밖에 없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상하⋅좌우⋅전후를 얘기하지요? 상하는 맞고, 좌우는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왜 거꾸로 됐어요? 전후도 맞아요. 전후⋅상 하는 맞는데 왜 좌우를 거꾸로 갖다가 붙였느냐 그거예요. 그래야 마 음이 좋아요, 마음이. 그러지 않으면 불안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헤는 수가 달라집니다. 상⋅중⋅하! 이 중은 수평을 말해요. 상⋅중⋅하, 그 다음에는 우⋅중⋅좌예요. 이것은 직선이니까 마찬가지예요. 어느 점이든지 두 점 이상 합한 것이 수직 이니 말이에요. 우⋅중⋅좌, 그 다음에는 전⋅중⋅후예요. 이것은 셋이 이러니 뼈다귀가 돼요, 뼈가. 완전히 이게 이렇게 돼야 구형이 되지요? 이것이 뭉쳐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게 안으로 들어가요.
아기들이 어머니 배 안에 있을 때 이렇게 쥐었겠어요, 이렇게 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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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 엄마들이 그것도 모르고 아기를 싸놨나? 싸놨다니까 망신이라고 말하지만, 꽁꽁 싸서 낳았느냐는 그런 말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했 으면 얼마나 자궁 안팎을 긁어버려요. 딱 요렇게(엄지손가락을 감싸쥐 어 보이심) 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하더라도 안 닿아요.
이거 보라구요. 이게 얼마나 이상적이에요. 이게 뚜껑이 요렇게 돼 가지고 이것을 다 가리게 돼 있어요. 손톱이 긁을 데가 하나도 없어요. 이것도 이렇게 들어가 가지고 딱 여기는 얇고, 여기는 두꺼워요. 얇으 니까 싹 들어가서 여기 딱 들이 붙어 가지고 이상이 안 벌어지게 브레 이크를 걸고 여기 이렇게 해놓으면, 이게 또 이렇게 빠져갈 수 없게 돼 있어요.
그래, 배 안에 있을 때 발을 어떻게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발로 찬다고 하지요? 발로 차겠어요, 무릎으로 차겠어요? 발로 차면 발가락도 닿을 것인데 말이에요. 발가락이 큰 발가락, 왕발로써 전부 긁어대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을 생각할 때 무릎으로 차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왜 그거 무릎으로 차야 되느냐? 발길로 차게 되면, 이 사지가 움직여야 돼요. 그래, 무릎으로 차도 말이에요, 몽땅 무릎으로 차게 되 더라도 삼각지대가 전부 다 안전하다는 거예요. 삼각지대에 아기들이 발길로 차고, 이렇게 무릎으로 차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딱 대고 그것을 보호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나는 모르지만, 의사한테 가서 그런 지 어드런지 물어보라구요.
어디가 귀해요, 몸뚱이 가운데? 제일 귀한 데가 어디예요? 젖이에요, 생식기예요? 여자들!「생식기가 제일 중요합니다.」아, 여자보고 물어 보는데 왜 남자가 대답해요? (웃음) 생식기입니다.
우리 입에는 말이에요, 이빨이 몇이에요? 서른 두 개예요, 서른 두 개. 열 여섯, 열 여섯 해서 서른 두 개예요. 사 팔(4×8)이 삼십이입니 다. 사위기대에 8수예요. 32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이치에 맞는 말들입니다. 통일원리가 그냥 막 갖다 붙이지 않았어요. 그 숫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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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면 내가…. 나도 수리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지금도 연구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무한동력에 대해서 말이에요.
한국은 태극기가 있잖아요. 태극을 그리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 가운데 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 가지고, 이렇게 돌아 가지고 여기 와서 끝마치고…. 둘만 하게 된다면 중앙을 딱 해놓으면 말이에요, 이게 고가 높지 않고 폭이 넓어지면 어떻게 돼요? 태극기가 이렇게 돼 있잖아요. 여기서 큰 롤러를, 집채보다도 더 큰 롤러를 만들 어 가지고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후르르륵 가 가지고 돌 아가게 된다면, 휘이익 나와 가지고 이렇게 해서 중앙에서 만나면서 무한동력이 생겨나요.
그걸 내가 실험을 해봐야 할 텐데 지금 뭐 그럴 사이가 없어 가지고 88세까지 생각을 하면서….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서 큰 롤러가 내려오면 얼마나 빨라요. 화라라락 해 가지고…. 여기에 올라갈 때 딴 작용이 올라가는 것을 밀어만 주면 되는 거예요. 이것이 70도, 80도까 지 가는데 20도를 어떻게 넘겨주느냐 이거예요. 그 롤러를 몇 개, 이 것이 호, 각도만 넘겨주면 무한동력이 나올 거라구요. 그거 이론적인 말입니다.
내가 한탄강에 테스트를 한 것이 뭐냐? 인천 같은 데 가게 되면, 조수만의 차이가 얼마냐 하면 9미터예요. 30리, 40리까지 벌판이에요. 비는 거예요. 그 바닷물의 조수를 어떻게 전력화시키느냐 하는 문제입 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부터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40년 전이구만. 발명한 사람으로부터 샀어요. 조수물을 중심삼고 흐르는데, 터빈과 같이 프로 펠러를 통해서 돌리는데 그게 얼마나 센지 1피트의 수차, 물방아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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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 수 있는 이러한 힘만 있으면 말이에요, 어떤 것이나 물을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게 되면 2백 집 이상 주야를 밝힐 수 있는 전력을 산 출할 수 있어요.
그때는 기술이 부족할 때예요. 그 사람들이 왜 그것을 실용을 못 시켰느냐? 그런 데 장치해 놔 가지고 하게 된다면, 물이 내려가고 돌기 시작하니까 얼마나 압력을 받는지 프로펠러가 날아가 버려요. 한탄강 에다가 한 1미터 30정도의 제방을 만들고 발전소를 만들어서 경전(경 성전기)에 전력을 내가 팔았습니다. 아, 기가 찬 거라구요.
지금부터 30년 전에 14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정식으로 해 가지고 팔았더랬는데…. 물을 대놓으면 낙차를 통해 가지고 돌려놓으면 말이 에요, 프로펠러가 일주일도 못 가 가지고 나가버려요. 합금력이 약하거 든요. 요즘에는 미국 같은 데 가서 서스펜션 브리지(suspension bridge; 현수교) 같은 데를 보게 되면, 옛날에 이렇게 굵던 것이 굵지 않아요. 요즘에는 요런 것을 매달아 가지고 달아놓은 거예요. 얼마나 합금이 강한지 말이에요.
발전소를 만들어서 팔던 무엇이 있기 때문에 문 사장, 통일의 문성균 사장은 돌아갔지만 말이에요, 그 사람하고 그것을 재차 찾아보라고 하던 거예요. 그 사람이 영계에 가버렸어요. 그래서 지금도 있다고 보 는데…. 이래 가지고 합금만 하게 되면, 이건 무한동력이에요. 인천 바 다 같은 데는 바다 전체가 물이 그렇게 들어오는데 몇 천 대 발전기를 하면, 수억 볼트 같은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무식한 사람이 아니에요. 전기원론을 변경시킬 수 있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어요. 전기가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이 아니에요. 상대를 갖추기 전에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해요. 상대가 됐을 때는 안 합한다 이거예요. 그런 실험을 할 수 있는 전기기계를 만들어서 지금 팔고 있어요. 그런 얘기를 하면 딴뚜 많이 되기 때문에 안 하려고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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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문 총재를 함부로 평하지 말라구요. 옛날부터 한다 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물어보게 되면 “당신 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데, 당신은 이 단계에서 막힐 것인데 어떻게 풀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성경을 보고 말이에요, 창세기를 보고 요한복음을 보고 묵 시록을 보고…. 요한복음 14장에 예수가 제자들에게 승천할 것을 얘기 할 때 말했어요. ‘내가 아버지 집에 가는데 아버지와 하나돼 있으니, 아버지와 내가 아버지 집에 같이 가 있으니까 하나될 것이고….’ 그 다 음에 ‘당신은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있지만 우리 제자들은 어떻게 하느 냐?’ 할 때 내가 형님이라면 당신들은 그 아버지의 집에 오면 동생이 되는 거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는 또 동생이 될 수 있는 남자 남자는 모르지만, 여자는 어떻게 하느냐 할 때 신랑 신부로서 엮어놨어요. 그 걸 보고 내가 ‘기독교, 이 종교는 세계의 중심종교가 된다.’고 알고 시 작했어요.
가정이 중심이에요. 하나님이 가정을 못 가진 것이 타락이에요. 안 그래요? 아담 해와, 올바른 남자 여자가 핏줄을 더럽히지 않고 올바른 하나님의 핏줄과 남자 여자, 이성성상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자 리에서 핏줄이 연결돼서 아들딸이 나오면 역사시대를 거쳐서 영원히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그런 아들딸을 낳을 텐데 씨가 잘못됐으니 이 게 문제가 돼요.
그것을 수정하려니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참부모가 탕감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 가지고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축복이 얼마나 복된지 알아요? 통일교회 의식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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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에 가면 재까닥 알 거라구요.
아까 내가 효율이보고 얘기 좀 하라고 그랬지요? 그래, 이것이 종교 대표자, 교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명씩 뽑아 가지고 발표해 교육한 것을 추려 가지고 종합적인 그 모든 것을 보고해 준 거예요. 기성교회 는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 가지고 전부 조작한 것이다.” 하는데 조작 을 어떻게 해요? 그 사람들 책이 있으면 지금 현재 도서관에 있는 것 을 당장에 찾아 읽게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인데 거짓말로 통해요?
앞으로는 그래요. 한 나라면 나라에 있어서 대표자 1천2백 명을 갈라 가지고 역사의 모든 시대의 공헌자를 전부 다 그냥 그대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인데, 그거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은 그만두라구요. 아시겠어 요?「예.」내가 가만 안 둬 둘 거라구요.
이제부터는 예수를 불러 가지고 “네 교파에서 많은 이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빼!” 하면 영계에서 출동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해서 교파 사 람을 때려잡든 죽이든 하나로 만들라고 지령을 할 때가 왔습니다. 목 사와 장로들은 어떻게 해요? 다 코에 걸리는 거예요.
일본에 가서 교육한다는 것은 장로들을 교육하라고 그랬지, 군대니 무슨 이름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게 안 돼 있는 것 아니에 요? 기독교만 하나 만들면 다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기독교, 종교 권을 넘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힘의 작동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 어요? 뭘 갖고 있어요? 퇴역 장성들이 뭘 하겠어요? 정치하던 사람은 바람 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뭘 하겠어요?
기독교 사람들이 미국을 존중시하는데,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거 알아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 되는 조지 부시도 내가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에요.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더블유 부시도 대통령 만든 것은 변호사 검사 판사 3만 명을 교육했기 때문에 된 거예요. 중간에 선거 때도 날아가려던 것입니다. 지금 이란 문제를 중심삼고 걸려 있어요. 이스라엘이 너희 구세주가 아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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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미국을 살릴 것이냐, 이스라엘을 버릴 것이냐? 그거 하지 말라는 것을 해 가지고 걸려 있어요.
이제는 내 할 일,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 했어요. 공산당에 대한 교육이 끝났고, 가정에 대한 교육이 끝났고, 기독교의 분립된 모든 것 연 합운동을 내가 하고 있어요. 기독교가 멸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 금까지 일했는데, 지금까지 나를 원수시해요.
한국에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중심삼고 조사하던 모든 비밀문서가 내게 다 들어와 있어요. 어느 목사가 무슨 얘기를 했 던 것이 다 있는 거라구요. 이것을 백주에 발표해 가지고 거리에 옛날 에 러시아가 공산당 앞에 망하던 것, 차르 정부가 망하던 그때와 비슷 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재료를 다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문 총재가 워싱턴타임스를 만들었는데 지금 제일 국가의 비밀, 정치분야라든가 안보분야, 국방부와 백악관의 이 두 면을 중심삼고 워 싱턴타임스를 제외하고는 가려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길이 없습니 다. 워싱턴타임스밖에 없는 거라구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문 총재의 휘하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다 알겠구만.
여기 지금 한국 사람들 가운데 났다는 사람, 대가리 젓는 사람을 긁어 가지고 내가 쓰려면 별의별 문서를 다 빼낼 수 있는 기반이 돼 있 어요. 미국 국회에서 조사 재료가 없게 될 때는 워싱턴타임스에 와서 조사를 돈을 내고 해 가지고 가야 돼요. 워싱턴타임스에 모아진 자료 가 수백 도서관, 국가 대표되는 도서관 3백 개 이상의 자료가 들어와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자료는 워싱턴의 국회에도 없다구 요. 그러니 계장서부터, 과장으로부터 어느 면에 누가 못 된다는 것을 통계를 내 가지고 비판을 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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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내가 그런 거예요, 김정일이보고. 공화당에 지금 다 빼앗기지 않았어요? 국회에서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에서부터, 도지사부터 전 부 다 완전히 망하게 됐어요. 그거 그렇게 만든 것은 내가 만들어 준 거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보고 물어봐요.「남북관 계에 큰일을 하셨습니다.」뭣이?「남북관계를요, 워싱턴타임스로 총재 님께서 미국 정부를 설득하시고 김정일을 설득해 가지고 상당히 평화 적인 방향으로 만드신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제가 그것을 압니다. 내일 모레 6자회담을 보시면 우리 문선명 총재님께서 남북의 평화를 위해서 큰일을 했다는 것을…. 남쪽과 북쪽의 최고지도자들이 알고 있 어요. (김민하 회장)」
그거 알아서 뭘 해요? 유엔에 있어서 아벨유엔을 못 만듭니다. 아벨 유엔을 이제 미국을 시켜 가지고 만드는데, 유엔의 사무총장이 뭐예 요? 반기문인데, 거꾸로 하면 문기반이에요. 허문도도 그래요. 세계적 인 명망, 한국 사람 가운데 명망이 있는 그 아들딸과 손자들은 말이에 요, 알아보면 3대, 4대가 반드시 문 씨의 할머니가 있어요.
이야, 내가 그걸 보고 놀랐어요. 하늘은 그렇게 인연이라는 것을 끈처럼 연결시켜 나오는데 연결시킨 것을 몰라요. 그때가 되게 되면 문 총재를 받들 사람이 많이 나옵니다. 평화대사 다 차버려요. 아, 이 녀 석들, 평화대사가 됐으면 만 달러씩 헌금하라는데 왜 안 해요? 왜 안 해! 이놈의 자식들, 도와야 될 것 아니야? 너희 아들딸 때문에, 지금까 지 한국 때문에 몇 십년 동안…. 수백억 달러를 내가 번 사람이에요. 다 세계 때문에 썼어요. 내가 여기에 썼으면 은행장이 되고, 한국은행 을 완전히 다 말아먹고 있을 거예요.
그만한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반대하는데 이런 기반을 닦았어요. 알겠어요?「예.」문 총재의 동생이 되면 좋겠어요, 삼촌이 되면 좋겠어 요? 아버지의 형제가 다르면 삼촌이 될 수 있다구요. 손자가 돼야 되 겠어요, 아들이 돼야 되겠어요, 사위가 돼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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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입니다. 물에 물 탄 것같이 돼 있지 않아요. 확실해요. 윤정로도 선생님이 뭘 할지 모르지?「모릅니다.」함 부로 하지 말라는 거야. 언제 ‘뒤로 돌아!’ 할지 몰라요. 남미에 제주도 의 36배의 땅을 내가 계약해 놓고 지불하지 않았어요. 언제든 지불할 수 있게끔…. 한국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쫓아내게 되면 원자탄을…. 김 정일도 그렇지요. 전쟁이 나면 문 총재한테는 가르쳐줘야 된다고 해요. 그러고 있어요.
창원에 기계를 만든 것은 내가 조상이에요. 자동차의 시다마와리(차 대)부터 미션으로부터 운전대로부터 전부 다 독일의 최고의 기술을 갖 다가 시설해 놓았던 거예요. 지금부터 30년 전이구만. 벤츠 회사의 3 분의 1을 인수하고 비 엠 더블유(BMW)의 3분의 1을 인수하기 위해 내가 갔더랬어요. 그때 우리 통일산업은 자동기계를 다 만들어 썼습니 다.
지금 삼성이라든가 이런 회사에 대해서 발전할 수 있는 데 내가 도 우라고 해서 많이 사람들을 보내서 도와주고 있어요. 자기들은 큰소리 를 하지만 말이에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레버런 문을 연구해야 알지 못할 사람이에요. 자기들이 알 수 있나요? 김 박사도 통일교회에 맨 처음에 들어와서는 탐탁지 않게 봤지만 보라구요. 점점 심각해져요. 영 계에서 조상이 “야야야, 너 이것 해라.” 하고 하지 못할 일을 시켜요. 안 하면, 길이 막혀 버려요.
선생님이 피난길 나올 때 “네 집 앞으로 이런 사람이 갈 텐데 이 사람들이 가게 되면 내일 모레 저녁이면…. 모레 저녁에 갈 텐데 제발 지나 보내지 말고 가서 모셔 가지고 잔칫상을 해서 잘 대접을 하면, 네 부락 자체가 복 받을 것이다.”고 하던 일이 있어요. 그런 대접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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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받았어요. 그거 믿어요? 돈이 없게 될 때는 돈이 날아와요. 하나님의 위신이 있잖아요. 워싱턴타임스를 시작할 때 3개월도 못 간다고 그 랬어요. 20여 년이 지금 벌써 지났구만. 이제는 언론계의 왕초가 됐어 요.
잘났다고 하지 말고 잘난 놀음 한번 해보라구요. 아시겠어요?「예.」나 이상 해보라구요, 자기 분야에 있어서. 나는 빚지고 이 놀음을 해요. 윤정로도 지금 금년까지 대주면 4천만 달러, 5천만 달러, 6천만 달러를 내가 대준 것이 된다구요. 은행에 예금하면, 내가 놀고먹고 살고 다 그 렇잖아요.
내가 현대의 기술, 그 다음에 자동차가 현대 말고 뭐이?「기아입니다.」기아의 기술 이상의 기술을 내가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못 만드는 기계가 없고, 못 만드는 배가 없어요. 내가 연구한 배가 가라앉 지 않는 배예요. 미국에서 낚싯배로서는 하나밖에 없다는 이름이 이미 나 있어요. 임자네들, 잘났다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알았어요? 내가 말 하니 ‘그럴까?’ 하는데 그런가, 안 그런가 찾아보라구요. 금년까지도 4 백 척의 낚싯배를 만들어 가지고 한국의 항구를 점령할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대통령을 마음대로 해먹어요? 노무현이도 그래요. 지금 쫓겨나게 돼 있어서 별의별 일을 하는데 내 궁둥이를 붙들고 나왔으면 그렇게 안 돼요. 김정일도 그래요. 김정일은 놀라운 것이 그 양반은 나에 대해서 알아요. 여기에 보내온 예물 같은 것을 보면, 어느 누가 준비 안 한 것 을 벌써 3년 전부터 준비해요. 최후에 남을 양반은 레버런 문밖에 없 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나는 약속한 대로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도 와주는 거예요. 비밀리에 하지 않아요. 미국의 국방부, 안보문제는 국 방부 꼭대기부터 의논을 해요.
그거 다 이렇게 와 가지고 만나니까 반가운데,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볼 때는 반갑지가 않지. 반가워요?「예.」한번 웃어보라구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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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웃음) 노래나 할 사람이 누군지 보자구요. 얼굴들 좀 보자구요, 얼굴들. 허문도 뒤에 셋째 번 여자 나오라구.「예.」나와서 노래 한번 하라구. (웃음) 아, 나는 몰라. 누구 노래하는지 몰라. 한번 해봐 요. 기분 좋게 해봐요. 앞으로 써먹을 수 있는 네임밸류가 있는지 보자 구요. (노래)
아, 2절 하라구. 잘하겠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요. 뭐 선생님이 있든 무슨 님이 있든 모르고 자기가 혼자 취해서 콧노래 부르던 것 과 같이 네 활개 펴고 벌거벗고 “하늘 하나님 나하고 친구 합시다.” 할 수 있는, 취해서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잘할 텐데 말이에요. 잘하 겠다고 하니까 다 버려 버려요. 마음놓고 해요. (노래하다 가사를 잊고 멈추자)
충청도가 간판 떨어졌다.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째 번 남자 나와요. 이쪽에 셋째 번 남자, 맨 뒤에서 하나 둘 셋째 번, 한번 나와 해보라 구. 얼굴이 비슷하니까 배포가 두둑하겠어. (노래) 그 뒤에서 키 큰 양반!「장군입니다.」장군들이 많이 왔구만.「예.」「노래를 못 하는 데….」이렇게 노래하면 상당히 가까워진다구요. 어려워 말고 해요. 그 이상 넘어가야 할 길이 많은데 말이에요. 효율이!「예.」효율이 노래 하나 하고, 얘기 한마디 하고…. 시간이 자꾸 간다. 노래 하나 하고 하 지.
(김효율 보좌관이 노래하고 ‘영광의 왕관’ 시에 대해 해설; ……아버님은 못 가시고 미국의 저명한 명망 있는 바리톤 한 사람을 초청을 해 서 시인협회에서 전체 1천8백 명 앞에서 아버님의 이 시를 분위기를 잡고 낭송을 시켰습니다. 시인협회에서 한 거지요, 물론. 낭송을 시키 고 사람을 대신 시켜서….) (신준님께서 나오심) 야야, 유명한 사람들 이 왔으니 박수 한번 하지. 박수 크게 해, 크게. (박수) 자, 윙크, 인 사…. 한 번 더! (계속해서 해설하고 낭송) (신준님께서 과자를 나눠주 심)
118 절대 성품, 평화 성품, 이상 성품
이제 아침 먹기 전에 단 것을 이렇게 나눠줬는데, 단 것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어린 아이들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천국 간 다고 했기 때문에 처음으로 맛을 보고, 여러분의 생애에 언제나 밥을 먹기 전에 이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다 그러면 하늘의 축복이 같 이할 것을 알고 나눠주는 것을 알고 잘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시 간이 많이 갔구만.「8시 반입니다.」8시 반이 됐어? 자, 효율이! 인사 하고 기도나 잠깐 하고 말이야…. (김효율 보좌관이 기도)
여기 하나 155페이지 이것에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이라고 돼 있어요. 끝낸 날이에요. 1년 반 이상을 이 제목을 가지고 나온 거예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가 어디 있는지 알지요?「예.」거문도는 앞으로 이 기념의 날을 축하일로서 기 념할 때는 사람이 거문도에 꽉 찰지 모를 거라구요. 그거 잘 준비해요. 빨리 사 가지고 건설해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이거 다 해놓고 여기 돌아와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라고 돼 있어요. 1 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이때까지 하늘 의 지시가 있어 가지고 마감을 지은 기념의 날이에요.
그래서 여기에는 일(1) 점(.) 하고 27이 없을 거라구요. 1월 27일 이니 오늘이 30일이지요? 사흘 전이에요. 사흘 전에 여기서 삼 구 이 십칠(3×9=27),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것을 완결짓는 그런 90수를 대신한 날이 1월 27일이라고 봤어요. 이것이 기념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후대에 내가 땅에 없을 때는 영원히 이 날을 거문도에 서 축하할 수 있게 되면, 한국은 복지가 아니 될 수 없다. 이렇게 생각 해요. 아시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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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를 한국 정부에서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4천3백 개의 섬나라가 있는데 섬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193개국에 분할해 가지고 문 화국가, 문화인으로서 자기 나라가 하늘 권속이 될 수 있고 하나의 같 은 대등한 가치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이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국가 의 행사가 같이 벌어질 거예요.
그러면 여수로부터 거문도, 그 다음에 초도와 거문도, 그 다음에 추자도, 그 다음에 제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에 있어서 고기들이 큰 고기들이 와서 사철 이동해서 새끼를 치고는 돌아와서는 여기서 살 아요. 중요한 도이니만큼 이것이 왕궁을 짓기 위한, 바다 대표의 궁전 을 짓기 위한 땅을 사 가지고 준비하고 있으니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있어서 세계 도서국가들을 중심삼고 연합체제로 활동할 수 있는 큰 움 직임이 하늘땅에서 벌어질 것이다, 아주!「아주.」
기도하고 그런 날을 바라서 참석할 수 있는 것을 기억하고…. 오늘 선생님이 참석해 가지고 말씀한 것을 기억하고, 그런 나날들을 여러분 이 가기 전에 몇 번 기념해 참석한 것을 저나라에서 자랑하게 될 거예 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경배) *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인천교구에서 왔습니다.」인천! 여자들도…?「예.」인천이니까 서 울하고 하나돼 있는 곳이로구만. 의정부 흥태의 이름과 같이 흥하면 좋겠다.「감사합니다.」
천일국 7년 정월달 31일까지는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는 때예요. 이제 22일만 있으면 음력 양력을 합 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선생님의 88회 생일을 지나고 88년을 지나가는 거예요. 이런 때를 맞이하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영계와 갈라져서 산 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천주부모를 모시고, 천지인부모를 같이 모시고, 거기에 자녀의 명분 을 다하지 못했던 제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시대 40년 간이 지 나가 가지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 들어와서 새로운 7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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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일(木),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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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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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이 7년인데, 7년은 하나님 섭리를 중심삼고 희년이에요. 쉴 수 있는 안식의 해라는 걸 알고…. 이 안식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는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된 일체 이상으로 꽃필 수 있는 부자(父子), 부
⋅중⋅자, 그 다음에는 우⋅중⋅좌, 그 다음에는 전⋅중⋅후의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뼈가 있어 가지고, 살이 있어 가지고 갈라지지 않는 통일적인 역사과정을 지나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 꽃피는 시대가 되는 거 예요. 희년과 더불어 봄 동산을 맞이해 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을 품 고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거예요. 봄 절기와 여름 절기와 가 을 절기와 겨울 절기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1대가 역사를 대신한 결실 을 7년 8년 9년 10년 12년까지, 우리 뜻적인 입장에서는 13년 1월 13일까지 바쳐드려야 할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온갖 정성을 다해서 영육의 뼈와 살이 갈라지지 않는 일체권으로 하나님,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천지인부모, 이중적인 종횡의 부모의 핏줄 을 연결시킨 꽃과 같은 씨가 새로이 심어지는 가정이 우리 가정이다 하는 것을 자각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영계메시지가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대신한 것으로 여러분 자체의 개인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요, 지금까 지 타락한 세계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넘어서기 위해서 세워 준 것인데 그 열매는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가정이 새로운 조상의 출발을 결실할 수 있는 희년, 안식권, 7수 안식의 안식권 시대로 들어가는 결의를 가져야 돼요. 그야말 로 “천지인이 하나돼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에 평화의 꽃을 피워서 그 향기에 모든 존재물이 화답해 가지고 희희낙락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지고의 해방⋅석방의 천국이 되시옵소서!” 하는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 고 지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시작한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맹세문을 외웠는데, 맹세문이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
122 평화의 원칙을 세우기 위한 용사들
어요? 타락한 인간들이 고향을 잃어버려서 고향에 찾아와 가지고 가정을 맞아서 부모를 맞아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이에요. 이래 가지고 3이 뭐예요? 하늘나라의 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황족권이에요. 이것이 전체 섭리사의 총결론이에요.
그것을 다시 되풀이해 가지고 4절에 들어가 가지고는 새로운 가정의 편성이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이에요. 여러분 혼자 가정을 생각하면 안돼요. 여러분의 가정이 있기 전에는 하늘이 수고해 가지고 종족적인 승리기반을 다 갖고 종족적인 승리기반 위에 민족적 인 기반, 민족적인 기반 위에 국가 형태를 거치고, 국가 위에 세계, 세 계 위에 천주, 천주 위에 하나님 자신이 승리의 터전을 닦아 왔다는 거예요.
오늘날 여러분의 가정에 그것 전체를 풀어놓고 축복의 결실로서 세워진 영광의 부활의 가정인 것을 자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 요. 부처끼리 마음대로 싸움하고, 별의별 짓을 하고, 아들딸도 싸움하 는 이런 교육을 해서는 안 돼요. 세상이 달라진 것을 각오해야 되겠어 요. 그러지 않으면 맹세문이라든가 평화메시지의 모든 것이 끝나는 거 예요.
내가 지금 읽고 나온 것이 뭐냐 하면 Ⅸ장 Ⅹ장 Ⅺ 장이에요. 여기에 Ⅻ 장, 가죽으로 한 것은 안 넣었다며?「예.」그것까지 해서 이것은 여러분이 일일생활권 내에 있어서 하늘과 땅, 천주부모와 천지인부모, 무형의 부모와 실체의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 전에 하늘 부모 를 모실 수 있는 충신⋅열녀⋅성인의 결실의 가정, 수확된 내 가정이 그런 가정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새 출발이 시작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빠른 시일 내에 민족이 걸린 축복완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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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축복을 빨리 끝내야 돼요. 금년 안으로 다 끝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뭐예요? 아담 가정과 예수의 가정과 재림주님의 가정, 첫 번 가정을 다 잃어버렸어요. 민족의 결렬과 더불어 문 씨의 전 체 가정이 나눠짐으로 제2차적으로 이걸 수습한 거예요. 참부모께서 전체를 책임져 가지고, 역사시대의 모든 것을 홀로 책임지고 넘어왔다 는 사실을 알고 제2차적인…. 이것이 2차가 아니에요.
아담 가정에서 실패한 것은 예수의 나라에서 성공해야 되고, 예수의 나라에서 성공한 것을 중심삼고 세계에서 성공해 가지고 오시는 재림 주님 앞에 그냥 봉헌해 드릴 수 있는 가정과 국가와 세계가 되어야 되 는 거예요. 창조이상적인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의 혈족으로 묶 어져 가지고 지상에 정착하지 못하고 2차대전 이후에 40년이라는 기 간을…. 이제는 60년이 지났어요. 61년을 지나서 62년을 맞이한 이런 시대에 들어왔으니만큼 섭리사에 부끄러운 역사를 남긴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지금까지 한국 백성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에게 수난의 길을 남겼다는 거예요. 이 사실들을 한스럽게 생각하고 이것을 벗 기 위해서 세계를 하나의 여러분이 활동할 수 있는 무도장으로 삼아 가지고 어느 동산도 안팎의 균형이 기울어지지 않고 평형기준에 중심 의 수직을 중심삼고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가정의 형태가 지금 살고 있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로서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똥개 같은 타락한 구더기새끼 같은 사람들 그냥 그 대로의 부부가 아니에요. 이걸 청산짓기 위해서 역사적으로 무형의 하 늘 부모와 실체 부모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수고한 공의 열매로서 그 공이 없어지지 않고 여러분의 가정에 결실한 그 자체라는 것을 의식하 며 넘어가야만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새로운 조 상의 역사를 갖고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124 평화의 원칙을 세우기 위한 용사들
부모님을 왕으로 처음 모셔 가지고 전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제4차 아담 심정권과 천상천하에 통일적인 해방⋅석방권을 완결지어 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실체를 가진 부모로서 만우주가 시봉할 수 있는 하나의 결실로서 창조의 영광을 영영 올리고 억조창생 이 태평성대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 금년 표어와 마 찬가지의 내용이 이뤄진다는 결의 위에서 살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서울과 인천, 의정부까지 하게 되면 경기도가 다 들어가요. 서울을 주체로 하고 하나의 살과 같이 돼서 둘이 하나만 되면, 한국은 자동적 으로 그 가는 방향에 따라가는 거예요. 경기도하고 서울이 가는 방향 과 우주에 움직이는 천운의 방향과 새로운 출발이 오늘 천일국 7년 2 월 1일부터 시작한다는 결심 위에서 살아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 어요?「예.」
선생님이 이걸 이루기 위해서 다 정리했어요. 탕감복귀의 세계는 나와 관계없이 끊어버리고…. 여러분도 그래요. 이 책 하나의 결실과 이 것이 면경과 같이 돼 가지고…. 이것이 우글쭈글하지를 않아요. 똑바른 면경인데, 여러분의 얼굴을 볼 때 얼굴이 쭈글쭈글한 자신을 따라 가 지고 거울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탕감복귀는 완전의 기준의 길을 걸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생활하는 데 있어서 정성을 얼마나 퍼부었다는 것을 알고 이 책에 티를 남기는 여러분 남 자 여자, 여러분의 아들딸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생축의 제물이 돼서 죽어야 돼요. 피 흘려야 돼요. 생축의 헌물로서 바쳐지는 제사상이 지상⋅천상천국의 위에 올라서는 제사상 이라는 생활을 해야만, 이제부터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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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의 모습을 찾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영계에 가서는 뭐예요? 지금 선생님이 영계에 갈 준비를 해
가지고 가야 돼요. 타락한 세계의 탕감복귀의 역사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원리가 바라는, 원리 안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셔 나왔지만…. 이제 는 타락이 없었던 원리 위에서 지상천국 최고의 높은 자리, 최고의 먼 자리에 하나의 축을 가지고 원형이 도니만큼 전체의 표상적인 핵의 자 리에 서 가지고 내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돼요. 부부가 하 나 안 되면 안되고, 그 다음에 자녀가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거예요. 4 대권이에요. 4대심정권이 하나돼야만, 거기에서 싹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섭리관의 소망이에요.
그러면 싹 될 수 있는 싹은 뭐냐? 타락한 세계의 죽어진 사체들, 썩어진 모든 거름더미 위에 있어서 싹이 나왔지만 수천 년 동안 썩어진 모든 거름더미의 영양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년 이내, 6년 간에 이 일을 탕감해 버려야 돼요. 깨끗이 완성된 열매를 맺힐 수 있어서 만국 의 어디든지 하늘 창고에 차고 넘칠 수 있는 하늘의 영광의 결실이 가 득 차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표준하고 살아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 겠어요?「예.」
오늘 말씀하는 말씀은 남아져야 돼요. 이 말씀대로 살아야 돼요. 그것이 평화메시지의 결론이라는 걸 알고 깊은 심정의 밑에 심어져 가지 고, 고이 여러분이 천 년 공을 들이고 시봉하고 정성을 다해서 길러야 돼요. 그래서 사탄세계의 지옥 밑창에서 나와 가지고 사탄이 죽어지는 심판 때에…. 노아의 심판 때 고기들이 해방을 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심판의 권한의 세계를 넘어서 영양적 가치를 흡수해 가지고 천주에 도 달하지 못하는 것이 없이 억천만세의 대우주도 우리 활동권 내에 머문 다는 자신을 가지고 날 때는 무한히 날고, 도약도 무한히 도약할 수 있어야 돼요.
거기에 무게가 있어 가지고 지구성의 중력을 넘어서서 우주력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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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될 수 있는 하나의 뼈와 살이 된 살아 있는 창조주의 본연의 모습을 완성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영생생애권, 영생생활권, 영계생활권 내에 가입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될 거예요.
일체의 법에 어긋나는 것은 나하고 상관없다는 근본 된 길을 가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감옥에 가나 어디 가나. 어머니는 모르지만 이 한 날을 바라고 나왔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도 그렇게 알고, 여러분 의 가정도 해방된 여러분 일가, 일족의 빛나는 영광의 승리권의 결실 로서 천세 만세 태평성대에 있어서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주인이 되 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뤄드린다는 결의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래, 크게 아…!「아주!」
영계메시지를 무책임하게 듣지 말라구요. 우리들의 세포와 같은 한 분자들이 영계를 대해서 그들이 호소하는 울부짖는 소리가 나로 말미 암아 하늘의 영광의 결실로서 맺어진다는 거예요. 울부짖는 소리, 한의 소리가 아니고 천상으로 들려 올라갈 수 있는, 타락하지 않고 보다 가 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생활무대를 내 가정 의 혈족을 통해서 개척하는 개척의 용사가 되기를 결심하고 살아주기 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 자신들이 가야 할 길이 이 책(『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과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 거예요. 맹세문, 이 책, 그 다음에『천성경』이에요. 그것을 매일같이 훈독해야 돼요. 밥보다도 귀하고 생명보다도, 잠자는 것보다도 무엇보다도 귀하게 제일로 바라 는 소원을 중심삼고 뿌리가 자라야 돼요. 중심뿌리가 자라야 중심줄기 와 중심순이 따라 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러한 대신가정의 꽃이 되겠다고 하는 생활을 정비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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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결실을 영광과 더불어 하늘 앞에 생축이 아니라 산 가정으로 바쳐드려야 하는 거예요. 그런 선의의 뜻을 받들고 가는 하늘의 효자⋅ 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 되시옵소서! 온 만우주도 그것을 소원하 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자, 이제부터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들을 텐데, 그것을 듣게 될 때 얼마나 애절스러워요. 기독교만이 아니에요. 유교만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 불교만이 아니에요. 회회교만이 아니에요. 공산주의만이 아니에 요. 이걸 총합한 통일된 자리의 가치, 이 모든 세계를 한꺼번에 갖다가 나한테 그 몇 백 배, 몇 천 배 되는 가치를 우리 가정에다 심고자 원 한다는 거예요. 그 사실을 생각하면서 살면 틀림없이 선생님과 같이 하나님을 모시고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효자⋅충신 가정의 도리가 정 착할 것이다. 그래서 태평성대 억만세 해방⋅석방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주!「아주!」
(마이크를 잡으시며) 여기에 다 기록됐어요. 총론이에요. 결론지은 거예요. 자, 그러니만큼 옛날같이 습관적으로 읽지 말라구요. 나와 직 결시켜서 내가 이런 입장, 여러분 가정이 이런 입장이 돼야 된다는 거 예요. 그런 생각을 안 가지면 맹세문과 나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 러분의 세포 세포가 관계를 맺지 못했으니 핏줄이 하나 안 됐다는 그 런 맹세문을 불러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핏줄이 하나되면 세포 세포 에 눈물자국과 피눈물이 얼룩진 흠을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갈 때 하나 님이 축복해서 깨끗이 벗겨줘야 돼요. 정오정착의 세계에 입성을 해야 되느니라! 생축이 아니고 부활된 여러분의 가정이 되느니라, 아주!
「아주.」알겠어요?「예.」기존과 달라야 되겠어요.
Ⅹ장을 결론지은 것이 여기에 있지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
128 평화의 원칙을 세우기 위한 용사들
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이걸 완성해 가지고 선생님이 내적인 처리의 기간이 필요했어요. 천정궁에 돌아와 가지고 이것을 다시 깨끗이 정리하고 선포한 거예요. 그래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1월 8 일은 재출발수입니다. 전(前) 4시 42분! 4수, 8수, 2수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잖아요? 8일 전(前) 4시 42분, 이것 전부 다 둘로써 나눠 져요.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이 책을 중심삼아 가지고 8일날 새 벽 4시 42분인데, 훈독회를 출발할 수 있는 준비의 시간이에요. 기도 하면서 결정한 시간입니다, 이게. 알겠어요?「예.」
그걸 적어놓은 거라구요.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라는 거예요.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이라고 해놓고, 거기에 별동 글로 썼 어요. 괄호하고 1월 27일, 며칠 전이에요. 이것은 3시대의 9수를 철폐 해 버리는 거예요. 삼 구 이십칠(3×9=27), 27세가 중요합니다, 선생 님에게 있어서는. 3시대권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기념일을 중심 삼고 여기에 하나 해 가지고 1월 27일에 비로소 이것을 하늘땅에 갖 다가 씨로 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기념일이에요. 이것을 누가 뺄 수 없어요.
1월 8일서부터 1월 27일까지 며칠이에요? 19수지? 9수예요. 9수에 출발했다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가. 이제 선생님의 생일이 18일 남았지?「22일 남았습니다.」22일이니까 오늘이 며칠이에요?
「오늘 초하루이고, 23일이 성탄일입니다.」23일이니까 며칠 남아? 「22일 남았습니다.」그러면 끝날까지 며칠 남은 거야? 23일날 하게 되면 8일 남나? 3월달이 되려면…. 2월달은 26일인가, 28일이지?「28 일입니다.」28일이면 며칠 남나?「5일 남았습니다.」5일 남나? 5수를 넘어가야 돼요. 5가 문제예요. 여러분의 5가….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요.
넘어가 가지고 3월달은 뭐냐? 1차 구약시대, 2차 신약시대, 3차 성약시대인데 3월 1일이에요. 3월 1일이라는 것은 해방된 3월 1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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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4차시대의 출발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새로운 기원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수리적으로도 자연히 들어맞았어요. 선생님이 이런 기도를 결정해 가지고 정리하고 나서니까 시일들이 다 맞는 거예요. 하나님은 수리적인 하나님이에요.
3월 1일은 우리 민족에게 무슨 날이에요? 독립기념일과 연결된 3-1절이지. 선생님이 3⋅1절을 못 지켰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 시대⋅4차 심정세계의 출발을 못 했는데, 출발할 수 있는 날로서 모셔 야 된다구요. 우리가 3월달까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북한까지도, 유엔까지도 묶어놓아야 할 텐데…. 이미, 그럴 수 있는 시대는 다 지나 갔어요.
선생님이 할 책임을 다했다구요. 유엔에 대해서, 미국에 대해서, 북한에 대해서…. 6자회담이 결렬된 것도 내 말을 안 들어서 그래요. 유 엔의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이름으로 하면 ‘문기반’이에요. 문 씨와 관 계없는 사람이 없다구요. 반드시 섭리의 뜻 가운데 중요한 책임자는 남자가 됐더라도 3대나 4대권에 할머니들을 중심삼고 인연이 안 된 그러한 단체는 뜻 앞에 벗어나는 거예요. 전부 다 신기할 정도예요.
허문도도 할머니가 문 씨라며?「5대조 할머니입니다.」5대조 할머니, 글쎄…. 반드시 문 씨와 관계돼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여자와 남 자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이 5대조, 7대조부터 시작해요. 8대조부터, 8 수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건 반드시 할머니가 공을 들이고 이래 가지고 종교권에서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또 그러한 배후의 인연을 가진 사람들이 사상세계에서도 유명하다는 거예요. 그게 가인 아벨이에요. 형제끼리 싸우는 거예요.
여러분, 2차대전은 뭐냐? 서로마, 서쪽 나라는 가톨릭을 중심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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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만 동로마는 희랍 정부로 희랍정교의 열매가 소련입니다. 동쪽 교황의 나라와 서쪽 교황의 나라,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가인적 형 이 이긴 것이 아니에요. 동쪽이 이긴 것이 아니고, 서쪽이 이겼기 때문 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2차대전에서 영국을 중심삼고 영⋅미⋅불로 영 국이 어머니의 노릇을 한 거예요. 영국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 선생님이 해양권을 중요시하느냐? 16세기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해양권을 타고 앉기 위해서 혁명운동을 해 가지 고 영국이 기지가 된 거예요. 무슨 기지…? 해적단의 왕궁 기지가 된 거라구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싸우는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반도를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바다부터 하나로 만들어야 되고, 반 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되고, 대륙의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를 중요시하는 거 예요.
여기에 천정궁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가인 세계, 에덴에 있어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정치권이 생겨났어요. 그건 안 태어날 수 없어요. 본 래 타락 안 했으면 형님의 주권이 돼야 할 것인데 사탄의 것이 돼 있 기 때문에, 가인이 형님 돼 가지고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죽였기 때 문에 아벨을 다시 세우는 거예요. 몇 대 만에 아벨이 선정됐느냐? 아 담 가정에서 아벨 대신 셋을 세웠지만, 아벨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오래 걸렸어요. 몇 천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아담의 시대 1대, 그 다음에는 노아의 시대 2대, 아브라함의 시대 3대예요. 아브라함의 시대에도 안 되니까 3대를 거쳐 가지고 아브라함
⋅이삭⋅야곱이에요.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야곱이 형님의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혈통적으로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3대권에 서 착지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착지한다는 거예요. 야곱을 중심삼아 가 지고 착지해 가지고 이스라엘 족속이 편성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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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애급에 들어가서 이룬 승리기반은 사탄세계를 대표했는데, 야곱 족속만 내려가서는 안 돼요. 에서 족속과 더불어 같이 내려갔으 면, 이스라엘 복귀가 필요 없어요. 출애급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하나 된 거기에 있어서 모세 왕궁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선민권 종족⋅민 족으로 ―그때는 세계도 못 되지.―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를 해 가지고 하나될 것인데, 그게 안 됐어요.
사울왕시대에 사울왕이 잘못하지 않았어요? 이겼으면 이긴 나라의 여자나 남자나 무엇이나 죽여야 되는데 여자하고 아기들은 죽이지 말 라고 했어요. 그걸 실천 안 함으로 말미암아 다윗이 사울왕의 기반을 빼앗아 가지고 왕권을 수립하는 거예요. 다윗왕은 뭐예요? 우리야가 자기의 동족이지요? 왕이 하늘 편 가인의 자리에 있었지만 하늘 편 아 벨의 자리에 가서 국방장관의 부인이지요? 그걸 빼앗아 가지고, 우리 야의 처를 빼앗아 가지고 솔로몬을 낳은 거예요.
여자를 찾을 데가 없어요. 사탄이 제일 높고 이런 것이기 때문에 사울왕 때도 이겼지만 여자와 아기를 보호했어요. 젖을 먹는 아기 말이 에요. 성경에서는 젖을 먹이는 여인이 화가 있다고 했어요. 왜? 가정적 인 기준을 중심삼고 핍박시대가 오기 때문에 따라가기 힘들다는 거예 요. 가정에서 핍박, 전 세계의 가정이 목을 조여요. 가정을 넘고, 종족 을 넘고,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축복하는 것도 그래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족시대⋅국가시대를 넘어서야, 5단계를 넘어서야 하나님이 세계적 기 준에서 타락 안 한 여자를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찾 을 때까지 여자는 희생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시대에 있어서 여자의 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국회에서 3분의 2 이상 여자 국 회의원이 된다면, 세상은 달라져요. 원리말씀만 선포하면 말이에요.
그건 문제가 없어요. 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교육하게 되면 40일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지금 야단이지? 선생님한테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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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그거 할 게 뭐예요? 여러분이, 후손들이 해야지. 자기들이 땅 위에 남긴 후손의 모든 것을 모아 가지고 방송국을 만들고 왕궁을 만 들어야 돼요.
부모님이 5대 왕궁을 만들고 가야 하는데 이 놀음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는 사탄세계와 싸워서 이긴 가인적인 왕궁으로 세계적으 로 세운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천정궁이에요. 하늘(天)이, 두(二) 사람(人)이 비로소 바른(正) 궁전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궁(宮)이 천정 궁(天正宮)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는 ‘머물 지(止)’, 스톱(stop)으로 완전히 움직이지 못해요. 움직이는 걸 스톱해 버려요. 딱 스톱하는 거 예요.
악한 것이 움직이지 못하는 자리가 천정궁이에요. ‘궁(宮)’ 자는 갓 머리(宀) 아래 뭐예요? ‘편안 안(安)’ 자는 여기에 여자를 한 거와 마 찬가지로 여기에 뭐가 있느냐 하면 ‘법 률(律)’, ‘법 려(呂)’예요. 율여 조양(律呂調陽)! 천자문에서 ‘하늘 천(天), 따 지(地)’의 뒷면에 율여 조양으로 여기에서 바로잡자는 거예요.
천자문이라는 것이 ‘일천 천(千)’ 자지?「예.」무슨 ‘자’ 자예요?
「‘글자 자(字)’ 자입니다.」‘글자 자’ 자예요, ‘아들 자(子)’ 자예요?
「‘글자 자’ 자입니다.」‘글자 자’ 자를 어떻게 쓰는 거예요?「갓머리 밑에 ‘아들 자’ 자를 씁니다.」그러니까 갓머리 아래 ‘아들 자’로 글자 의 왕이 될 수 있는, 천 갈래 가정의 왕이 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 는 것이 천자문이에요. 천자문에 다 있어요.
‘율 여(呂)’ 자는 위(口)는 조그맣지만, 아래(囗)가 더 커요. 모든 왕이 이 아래에 다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율여조양(律呂調陽)! 모든 둘레가 말씀과 하나되면 빛이 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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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전쟁이 뭐냐 하면 해양권을 중심삼은 스페인이 다른 종교를 반대 했어요. 반대했기 때문에 반드시 기독교가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 말 이에요. 종교전쟁이 벌어지지? 탕감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 기도를 했어요. ‘영광의 면류관’을 그런 입장에서 쓴 거예요. 섭리의 뜻을 알고 가야 할 길이 엄청나다는 걸 느 낀 거예요. 하늘과 인연을 맺고 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그 내용을 그냥 그대로, 어제도 그걸 회상시켰지만 중요시해야 돼요.
출발이라는 것이 함부로 하는 장난이 아니에요. 생명을 걸어야 돼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심정이에요. 하나님의 눈물, 콧물, 입물, 핏물을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에 들어가서 기도한 말이에요. 그러니 역사를 책임져야 할 이러한 미래를 바라보면 서 40년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걸 생각할 때…. 2차대전에 승리한 것이 뭐냐? 영국은 어머니요, 그 다음에 미국은 아들이요, 그 다음에 천사장이 누구라고?「누시엘입 니다.」그게 누구라고? 영⋅미?「아, 불란서입니다.」불란서예요. ‘불 (佛)’ 자가 ‘사람 인(亻)’ 변에 무슨 자를 쓴 거예요?「‘아닐 불(弗)’ 자입니다.」그것도 ‘불’ 자 아니에요?「예, ‘불’ 자입니다.」사람 ‘불’ 자 를 말해요. 그러니 불란서가 언제나 변해요, 사탄세계의 천사장인 이태 리하고.
이태리와 불란서가 문화세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어요. 하늘나라의 권위는 없어요. 에펠탑! 에, 별스러운 탑이 에펠탑이다. (웃음) 그런 뜻이 있어요. 에펠탑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너질 것이다 이거예요. 탑을 세워서 하나님보다 높아지겠다고 하다가 말이 갈라진 거와 마찬가지로 문화가 깨져 나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에펠탑 무너질 날이 멀지 않을 거라구요.
만약에 히틀러가 불란서를 침공할 때 불란서가 싸웠으면 에펠탑이 남았겠나, 없어졌겠나? 에펠탑이고 무엇이고, 다리고 무엇이고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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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날아가요. 사탄이 지혜로워요. 사탄이 어쩌면 알았어요. 자기는 돌아가야 할 걸 알았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음란할 수 있는 별의별 기구들을 만들어 팔 수 있는 나라가 그 나라들이에요. 더욱이나, 일본 나라가 그래 요. 어린아이들을 타락시키는 것이 일본 나라의 드러난 민족성이 돼 있어요. 거기는 절개라는 것이 없어요. 명치유신 이전에는 혼음시대예 요. 삼촌엄마하고도 살고, 어머니하고도 살고, 할머니하고도 살고 그래 요. 야만인이지. 성이 없어요. 여자 가운데 생명이 없었다구요, 성(姓)! 그것 다 보게 되면, 글이라는 것은 양심의 핵에서부터 피어난 결실의 내용이다 이거예요.
여자 가운데 생이 없으면, 사람이 없다는 것도 돼요. 실체가 없다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 자는 그 자를 쓰지? 본성이라고 할 때 는 ‘마음 심(忄)’ 변이에요. 여자의 몸뚱이를 받은 것하고 본심의 몸뚱 이를 받은 것, 보이는 실체하고 보이지 않는 것이 싸우니 언제나 보이 는 물질을 중심삼고 영양소를 삼는 외적인 세계가 모든 세계의 판도를 녹여 가지고, 그 권한으로 하늘이 비참하리 만큼 될 때는 끝날이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비참하잖아요. 거지 패라고 다 소문났지? 선생님은 거지를 참 좋아했어요. 동네에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의 편이 됐어요. 우리 문 씨의 둘째 번이 토기공장을 했어요. 외적인 거예 요. 할아버지의 형제가 셋이에요. 세 형제예요. 하나는 문승룡의 할아 버지예요. 그 다음에 셋째 번 할아버지의 자손들은 나오지를 못했어요. 그 할아버지가 목사 돼 가지고 피난을 다니면서 관계해 가지고 아들을 하나 남겨 가지고, 씨가 있을 뿐이에요. 참 무서워요. 탕감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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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용서가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듣지를 않아요. 하나님도 다 거쳐 나왔기 때문에 사탄이 안 들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서는 뭐예요? 선생님이 자랄 때 20 세 되기 전까지 선생님의 주변에 있는 동네 가운데에서 호랑이가 순차 적으로 물어갔어요. 전부 다 둘째 아들이에요. 내가 15세를 넘어서면 서부터 가정에 환란이 벌어진 거예요. 집에 얼마나 어려움이 있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그 기도(‘영광의 면류관’) 내용이 그런 경지예요. 내가 책임을 져야 할 텐데 다 망쳐놓으니 그 가운데에서 하늘땅을 바로잡아야 할 것을 걸고 피눈물을 안 흘릴 수 없지. 힘을 써서 구덩이를 판다면 죽을 때 까지, 손으로 하던 것이 죽어 가지고 신경이 멎을 때까지 움직여서 파 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죽는 것은 문제없어요. 죽는 것은 간단한 거 예요. 8분만 지나면 죽어요.
죽을 때 신경이 죽어 가지고, 몸이 식을 때까지 팔을 움직여요. 여러분, 도살장에 가봤어요? 선생님은 도살장에 많이 가봤어요. 백정이 해머로 여기를 단단히 딱 한 대를 때리면 쓰러져요. 쓰러지고 움직이 든지 하면 두 대, 세 대를 때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지를 펴고 뻗 게 된다면 여기에서 피를 내고, 가죽을 벗겨요.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 는데 순식간에 떠요. 그 가죽을 소다리에 걸어놓으면, 소다리가 이렇게 움직여요. 신경이 죽지 않았거든! 노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서 예전에 선생님이 말한 거예요. 자기가 죽더라도 신경이 굳어져 가지고, 차져 가지고 기운이 없어질 때까지 해서라도 파겠다고 해야 섭리가 거기에서 넘어서 가지고 시작되지, 그러지 않으 면 시작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도살장에 많이 가봤어요. 내가 소를 잡을 때 자주 오니까 도살장에서 연락도 오고 다 그래요. 도살장에 가게 되면, 주인이라든가 심부름을 간 사람들은 내장이라든가 무엇을 갈라주는 거예요. 난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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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어요. 그런 역사를 거쳐온 거예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 탕감복귀라는 것이 쉬운 게 아니었다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문 총재를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어려서부터 기도한 내용이 죽지 않았다는 거지, 어려운 자리에서. 할머니가 돌아갈 때 울고, 할아버지가 돌아갈 때 울고, 삼촌들이 돌아갈 때 울 고…. 개가 죽어요. 돼지가 죽어요. 돼지 아홉 마리가 우리 우물에 빠 져 죽었어요. 삼촌네 집에서 돼지를 키웠는데, 아홉 마리가 빠져 죽은 거예요. 그것도 사탄수를 다 찾아가요.
그 우물가에 사연이 많아요. 우물에서 물이 잘 나오기 때문에 3개 마을에서 비가 안 오면 길어 간 거예요. 아줌마들이 물을 길러 오거 든! 물 길러 오는 아주머니가 누구 집 아주머니인지 내가 다 참관했 지. 역사가 많아요.
오늘이 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2월은 윤달이 있지? 2월달이 윤달 아니야?「작년도에 윤달이 있었습니다.」아, 30일과 31일이 없잖아?「28일입니다.」글쎄, 29일, 30일, 31일이 없어요. 매해 있나, 없나?「없습니다.」그러니 윤달이에요. 그걸 4년씩 합해 가지고 윤달 로 만든 것 아니에요? 한 달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족한 것이에요. 그건 상대수예요. 여자들이 미완성했다는 거예요. 왜 2월달이 그래요? 마음이 그래야 좋아요, 달력을 만 든 사람이 말이에요. 2월달에는 29일, 30일, 31일이 없어요. 마음이 그래요.
글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글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뭐냐? 내가 잘 되고 못되는 것을 공부하는 가운데 깨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 늘땅을 깨쳐야 돼요. 제일 중요한 하늘땅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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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고, 땅이 무엇이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돼요. ‘뜻 의(意)’는 ‘설 립(立)’ 아래 ‘가로 왈(曰)’을 한 거예요. 날(日)이 아니에요. ‘날 일(日)’을 하면 길게 써야 돼요. ‘설 립’ 아래 ‘날 일’을 하면, 글자가 길어진다구요.
뜻(意)이라는 것은 말씀을 중심삼고 마음을 세우는 거예요. 말씀에 마음을 세우는 것이 뜻 아니에요? 여기에서 뭐냐 하면, ‘가로 왈(曰)’ 하고 마음(心)을 단 거예요. 이게 다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쏙 들어가요. 뜻이 뭐예요? 말씀에 마음을 세우는 것이 뜻이다. 그것 아니 에요?
뜻에는 반드시 3시대가 있어요. 마음세계, 말씀세계, 그 다음에 자기의 세계인 실체세계예요. 그 자체를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3시대를 세울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도 3시대예요. 귀도 그래요. 여기서 하나 둘 셋, 그래야 화음이 돼요. 이것도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움직 이지? 하나 둘 셋, 이게 돼야 전부 다 움직이지 이 둘만 움직이면 전 부 다 움직이지 않아요. 보통 이렇게 될 때는, 잡으려고 할 때는 세 마 디부터 휘어 들어오는 거예요. 나중에는 셋이 하려면, 이것이 잡아줘야 돼요. 만나야 되는 거예요. 두 마디에서 만나 가지고 이렇게 들어가서 잡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이치를 다 표시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는 생애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것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서는 평화메시지 Ⅸ장이에요. Ⅸ장이 중요 한 거예요. Ⅸ장이 중요하고 Ⅹ장이 있고, Ⅺ장은 해방의 장이에요. Ⅺ 장 Ⅻ 장이 그래요. 내가 평화대사들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만든 것이 Ⅺ 장이에요. 별동부대예요. Ⅻ 장은 영계와 몽골인들을 중심삼은 말이 에요. Ⅺ 장이 그렇고, Ⅸ장도 그래요. 몽골인들을 중심삼고 메시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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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따라나오는 거예요, 구조적인 내용이.
Ⅰ장 Ⅱ장 Ⅲ장을 되풀이해 가지고 풀어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이 내용의 구조적인 것을 알아요. Ⅴ장이 뭐이라고? 왕권즉위식 아 니야?「입궁⋅대관식입니다.」Ⅵ장은 뭐이라고?「시코르스키입니다.」과학세계예요. 사탄세계를 점령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 요. 영적인 세계만이 아니에요. 육적인 세계를 모르면 안돼요. 우리 아 들딸에게도 그걸 알기 때문에 자기 전문적인 공부를 했지만 종교권을 배우라고 얘기해요. 국진이도 여기에서 신학대학원에 가든가 유 티 에 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든가 해야 돼요. 지금 공부를 하고 있 어요.
안팎이 맞아야 돼요. 선생님이 맹판 영적인 것만이 아니에요. 영적인 것을 구조적인 세계에 갖다 맞췄어요. 자연세계에 다 있어요. 사람 들이 만든 의자니 다리 같은 것, 수놓은 것이 만물세계에 다 있다구요. 꼬부라진 것도 본떠 가지고 만든 거예요. 돌도 보게 된다면, 돌을 파 보면 화석이라든가 모양이 천태만상이거든. 그 아름다운 모양을 문화 에 갖다 적용했어요. 저런 것이나 무슨 모양이 없겠나?
그러니 인간이 자랑할 게 없다는 거지. 배워 가지고 하나님까지 부정하면 설 데가 어디 있어요? 새들의 노래도 그래요. 노랫소리도 소리 가 전부 달라요, 종류에 따라서. 이야, 여러분의 소리가 다 다르지? 하 나님이 그걸 알아들으니 용치.
여기에 몇 명이 모였나?「80명 가까이 모였습니다.」80명이면 80명이 얼굴도 다르지만 소리도 다 다르고, 눈을 깜빡깜빡하는 것도 다 다 르고, 입을 벌리는 것도 다 다르고, 모양도 전부 달라요. 여러분이 가 만히 앉아 있는 것 같지만 가만히 못 앉아 있어요. 이렇게 되고, 이렇 게 되지. 그렇지 않으면 반원형, 타원형을 그리게 돼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얼어붙어요. 움직여야 사는 거예요. 숨을 쉬는 것도 그렇지? 살 이 컸다가 작았다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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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하루, 금년의 2월 초하루는 특별한 날이라는 걸 알고…. 선생님의 나이가 88년인데 자랄 때 꼿꼿이 자랐겠느냐, 꼬불꼬불 자랐겠느 냐? 사탄세계의 침범을 받으면 꼬부라지는 거예요. 꼬부라지지만 반듯 이 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탕감을 하기 위해서는 물질을 탕감하 든가 자기 귀한 것을 없애든가 반드시 그래요.
선생님이 학교에 다닐 때도 그래요. 선생님이 월사금을 가져가면, 월사금은 자기 돈이 아니라고 그랬어요. 친구들이 내가 돈이 있으면 와서 빌려달라고 그래요. 빌려 안 주면 가지고 가요. “나한테 빌려달라 고 하더니 돈을 왜 가져갔느냐?” “빌려달라고 했는데…. 얘기했으니까, 형님 같은 생각이 나니까 가져갔다가 그 이상 갖다주면 되지 않느냐?”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했어요.
왜정 때 식사할 때는 식권이 있었어요. 밥 한 끼예요. 선생님의 하루에 세 개씩 주는 식권은 일주일도 안 가서 다 없어져요. 자기들이 바람벽에 붙여놓은 것을 떼어다가 다 없애버려요. 그러면 식사 안 하 고 굶어 죽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떼어 간 사람은 날짜를 적으라고 해 가지고, 날짜가 되면 노동판에 가요. 노동판에 가서 돈 벌어 가지고 “야, 이 녀석아! 밥값을 내야지.” 해서 모아 가지고 그런 돈을 어려운 데 쓴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살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런 것을 잘 못 하지.
고향에서 서울에 올라올 때 학자금을 지갑에 넣고 오는데 길가에서 쓰러진 아저씨를 만나 가지고 지나가지를 못하겠어요. 그거 뜻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도와줘도 반드시 손해 안 나요. 그래, 병원에 입원시켜 가지고 월사금을 다 털어서 병을 낫게 한 거예요. 그 다음에 는 월사금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벌어서 내는 거예요. 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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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쓴 것은 내가 했으니 내가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부모에게 책임을 안 지우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기가 충당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20대부터 노동도 많이 했어요. 남이 모내는 데 모도 내 주고, 김매는 데 김도 매 주고 그래요. 동네에서 인부가 필요하게 되면, 내가 가서 일해 주고 받아 와 가지고 그것을 쓰는데 자기를 위 해 쓰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다 모아 둬 가지고 선생님이 죽고 난 후에는 3대 내지 7대 후손들을 통해 가지고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 대신 말이에요. 나는 고생하고 갔지만, 후손들을 통해서 나라 대 신 갚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가 부활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세계도 그래요.
세계의 통일교회 원리말씀을 아는 사람이 돈 있다고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하게 되면 언제나 양심적 가책이에요. 이 돈을 선생님한테 바 치지 않고, 왜 붙들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씨가 되는 거예요. 아들 딸을 위하게 되면, 아들딸의 길이 막혀요. 자기 일족을 위하게 되면, 일족이 막혀요. 털어버려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나라를 위해서 썼으니 나라가 갚아야 되고, 세계를 위해서 썼으니 세계가 갚아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뿌렸으니 세계에서 수확해야지!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살겠다는 사람은 거지 모양으로 옷 벗기고 세 번을 쫓겨나더라도 세 번 이상은 안 된다구요. 네 번을 하면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용서받는다고 좋아하지 말라구요. 일족이 자기가 용서받는 것이 좋다고 하면 조상을 대표하고, 이 땅 위 에 살고 있는 문 씨면 문 씨의 종씨를 대신하고, 후손을 대신하기 때 문에 혜택을 받는다고 그 혜택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 종씨에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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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 가지고 분배하는 거예요.
죄가 얼마나 크냐 하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백만큼이면 백만큼 조상들에게서 떼서 탕감시키는 거예요. 선조들에게서 말이에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조들 앞에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현재에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미래의 후손에게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3 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아니에요?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자기 나라만이 아니라 고향을 떠나 가지고 타국에서 생활하더라도, 핍박을 받더라도, 감옥에 가서라도 그래요. 감옥 에 가서도 빚을 물리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제 일 어려운 일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백만큼 해야 되는데, 다 싫다 고 도망가서 혼자 하게 되면 백 사람의 일을 하루에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무소에 찾아갈 때 누구를 만나러 간다는 약속을 받고 가는 거예요. 반드시 그런 사람이 있지. 자기를 도와주고 다 그래 요. 그런 것이 없는 사람은 끝이 좋지 않아요. 하늘이 떠날 날이 멀지 않다는 거예요. 시일이 가면 갈수록 그 도움의 길이 증가해 가지고 오 는 것은 뭐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의 승리기반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 은혜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칭찬을 받고 들림을 받는다는 것 을 몰라 가지고 자기 가족에게만 갖다놓으면, 그 손이 펴지지를 않아 요.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됐기 때문에 선생님의 후손들을 키워놓으면, 왕권을 중심삼고 천년 왕권을 위할 수 있는 이런 뜻을 품은 왕가의 핏 줄이니만큼 그렇게 전체를 위하게 되면 천년만년 이상 그 나라의 백성 이 빚을 졌기 때문에 그걸 갚기 위해서 모신다는 거예요.
여름이 될 때는 밤이 짧지? 겨울에는 낮이 짧으니까 춥지? 눈이 얼어요. 그거 다 그래요. 더울 때는 눈이 녹고…. 자기 마음씨가 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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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쌀쌀하게 되면 얼음이 얼기 때문에 봄이 안 오게 되면, 조상들이 안 오면 영원히 얼어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만년설이 있지? 만년빙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망하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는 다 잘 하고, 세상이 다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허문도는 안 그랬나? 무슨 장관을 했어?「통일부장관을 했습니다.」어, 그러면 김정일을 사랑했겠네? 죽이려고 했나?「대남방송에서 욕을 많이 들었습니다.」아, 욕만 했나? 죽이려고 했지, 대남방송에서. 죽일 생각을 하니까 죽이려고 해야지. 대남방송을 한번 들으면, 허문도가 어 떤 사람인지 잘 알겠네.
허문도, 허화평, 허삼수! 이야, 그거 왜 허 씨가 그래요? 몇 정권?
「5정권입니다.」5정권이에요. 이야, 왜 허 씨가 그렇게 됐어요? 허문도, 허화평, 허삼수! 삼수를 거쳐야 화합하는 것 아니에요? 화합을 해 야 문도가 벌어져요.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잡아다가 조사한 곳이 어디야? 서빙고지?「예, 그건 보안사에서 했습니다.」보안사가 서빙고에 있나? 그거 또 서빙고예요, 동빙고가 아니고? 동쪽은 아침 햇빛이 비 쳐오거든. 뜨거운 빛이 나오니까 서빙고예요. 동빙고는 없지?
북두칠성, ‘두’ 자는 무슨 ‘두’ 자를 쓰노?「‘말 두(斗)’ 자입니다.」
‘말 두’ 자예요, ‘머리 두(頭)’ 자예요?「‘말 두’ 자입니다.」왜 ‘말 두’ 자를 써요? 재는 거예요. ‘말 두’ 자예요. 칠성이에요. 넷은 딱 목욕탕 에 있는 것과 같고, 셋은 끈이에요. 북극성은 맨 나중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이 꼬리에서 5배라구요. 재 봐요. 5배가 되는 곳 에 북극성이 있어요.
이야, 그것 또 어떻게 5배예요? 다섯에서부터 둘레가 생겨나는 거예 요. 그렇지 않아요? 넷은 딱 물 푸는 것…. 목욕탕에 들어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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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찍어 만드는 것 있잖아요? 자루까지 하게 되면 뭐예요? 자루가 짧아도 곤란해요. 길어야지!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이것이 쭉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5배 되는 곳에 북극성이 있어요.
그래, 칠성이 재 가지고 뭘 찾기 위한 거예요? 팔성을 찾기 위한 거예요. 팔성이 북극성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뼈가 돼요. 선생님이 많은 생각을 했어요. 별의별 생각을 다 했지. 선생님이 머리가 커요. 뇌수가 많다고 봐야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지 왜 싸워요? 시집 장가를 갈 때 싸우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하겠나, 싸우지 않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하겠나? 사랑하는 것은 싸우는 것, 불행과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 둘이 싸우게 되면 나만 보면 부끄러워해요. 그랬어요. 옛날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울 때 들어가게 된다면, 얼굴을 붉히고 싸우다가도 쓰윽 들어가게 된다면 그러지 않은 척하는 거예요. (웃으심) 선생님이 농도 좋아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우리 신준 이가 그래요. 좋은 것이 있으면 쓰윽 감추고 와 가지고 “이것 하나 주 지요. 먹고 싶은 것 주지요.” 달라고 하면, 안 주거든. 안 주고 “내게 있으니 할아버지 할머니, 먹으소!” 하는 거예요. (웃으심) 딱 그래요. 어머니도 어제 저녁에 똑똑하다고 얘기했지?「예.」
아, 자기는 고달픈데 말이에요, 자고 싶어서 큰일났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전에는 안 자요. 자는 것을 싫어해요. (웃으심) 잠이 오게 되면 도망 와 가지고 어머니가 까는 것…. 아래에 깔아놓은 것, 이게 두 개로 접으면 딱 아기가 여기에서 이마만큼으로 누우리 만큼 되는 거예요. 두 개로 접으면 푹신푹신한데 펴면, 딱 포대기가 돼요. (웃으 심) 오면, 어머니한테 내라고 하면, 내 포대기를 내달라고 하면 내줘야 지 별수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뒹굴뒹굴 이러면서 흥얼흥얼 영화도 보고, 뭘 하면서 할머니의 친구도 하다가 자요. (웃으심)
어젯밤에도 어머니가 아기 보는 아줌마를…. 아줌마인가, 색시인가?
「언니예요.」언니! 아줌마이지, 시집갔으니까. 그 언니를 남편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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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면 울 거라. 어머니 아버지만큼 그 언니가 제일 가까운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시집 장가를 가게 되면…. 시집을 열 다섯이나 열 여섯, 성숙해서 가야 할 텐데 열 둘, 열 셋, 열 넷에 가면 어떻게 돼요? 아직 까지 경수(經水)도 안 하게 된다면, 젖이 점점 굳어지거든. 그래서 간 지러우면 긁고 다 그러니까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젖을 빨아주든지 하면 좋아 가지고, 나이 어린 신랑을 자기 동생 기르는 것같이 업고 기르고 다 그래요. 그러면서 잘 때는 못 자게 해놓 고, 그래 가지고 먹을 것도 주는 거예요. 시부모가 주게 되면, 자기가 먹지 않고 신랑에게 나눠주기 위해 싸 두는 거예요. 그 재미에 사는 것 아니에요? 싸우게 돼 있지 않지.
동네방네 싸우든가 하게 된다면 뭐예요? 곽정환은 더러 안 싸우나?
「안 싸우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웃음) 노력을 많이 한다는 건 싸우는 것이 더 많다, 그 말 아니야?「많지는 않습니다.」안 싸우려고 대단히 노력한다는 얘기 아니야? 싸우는 게 좋아요. 그 남자를 알아요. 저 사람이 왜 저러냐? 성격을 알아야지. 이야, 고약한 성격이 있구만. 두 번만 하게 되면 뺑 하거든. 그걸 안 하면 되는 거예요. 그 자리를 피해 주고 말이에요.
제일 피난 가기 좋은 곳이 어디예요? 싸우려고 할 때는 출장소에 가는 게 제일 좋아요. 오줌 싸러 가든가, 똥 누러 가든가, 방귀 뀌러 가 든가…. (웃음) “어디 가?” “싸우면서 이렇게 방귀를 뀌노?” (웃음) 방 귀가 싫다고 하니까 말이에요. 얼마나 미워하겠나! 방귀 ‘뽕’ 하게 되 면, 냄새가 고약하면 “저년 저것, 냄새까지 고약하네!” 욕을 보태니 피 난 가기 위해서 간다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오줌이 나온다고 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싸우다가 오줌 싸면 신랑이 칭찬하겠나, 쌍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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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지? 또 그 다음에 똥 쌌다면 그걸로 마지막이지. 그러니 거기가 피난처예요.
변소간에 좋은 화장품을 갖다놓으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알겠어요?
「예.」아침에 일어나서는 화장을 안 해서 향기도 안 났는데, 변소에 갔다 오더니 참 좋은 향기가 나니 “변소에 빨리 갔다 오면 좋겠다.” 할 수 있게끔 해서 자주 가라는 거예요. 남편의 눈시깔을 보든가 이불 을 보든가 어디 상통을 봐도 찌그러져 있으면 “아이고, 무슨 포 소리 가 나겠구만!” 하고 가 가지고 화장수를 손에 하고 몸뚱이에까지 하려 면 한 시간, 두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안 와 보라구요. “어디 갔나?” 하면서 찾아오지. 찾아오면 예쁘장하게 하고 “당신이 내가 이렇게 예쁜 걸 좋아하니까 두 시간씩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왔습니다.” 하고 꾸벅 인사하라는 거예요. 다 푸는 거예요.
부처끼리 싸우면 며칠 가요? 윤정로, 며칠 가던가?「한 일주일도 가
고….」(웃음) 그 일주일을 어떻게 지내? 일주일만 가나? 결심하게 되면 한 달도 가고, 자는 것도 이불 포대기를 거꾸로 해서 벽에다 갖다 놓고 자고, 저기 방귀를 뀌더라도 이불 안에 들어와 뀌려고 하고…. 복 수심은 누구나 다 있는 거예요. 그걸 풀어야 돼요.
이제부터는 싸우지 말고, 여자들은 좋은 화장수를 준비하는 거예요. 성을 잘 내는 것은 남자보다도 여자가 많아요. 그렇지? 빼떡 하고 뺑 하고 으음 하면, 이렇게 된다면 며칠도 가요. “아이고, 이 눈이 이렇게 쌍꺼풀이 되어서 내가 펴 줘야 되겠다.” 하면서 이러면 싫다고 하지만, 이래 가지고 붙들고 눈을 펴고 그래야 화평이 돼요. 평(平)이 그냥 안 돼요.
‘화합(和合)’ 할 때는 ‘화’ 자가 무슨 ‘화’ 자예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로 입으로 먹어야 돼요. 화평이 되기 위해서는 입으로 먹어 야 된다는 거예요. 말눈깔사탕이 있더라도 색시 입에다 갖다 집어넣고, 귀에다가는 재미있는 말을 해 가지고 얘기도 해 주고 다 이래 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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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는 거예요. 그걸 연구해야 돼요. 연구 안 하는 사람은 싸움하다가 망해요. 할 짓을 못해요.
공부하는 사람이 한마디 때문에 기분 나쁘면 천 년 한을 품어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선다는 거예요. 서릿발이 선다 는 것은 뭐예요? 가을에 무밭에, 배추밭에 서리가 내려 봐요. 하루 동 안에 다 녹아나지. 순을 다 죽인다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가 무서운 거예요.
여자는 왜 수염이 안 나느냐? 수염이 나게 되면, 수염이 얼마나 원수인지 몰라요. 겨울 같은 때는 콧수염이 생기게 되면, 여기에 얼음이 붙고 달려 가지고 매번 이래야 될 거라구요. 수염이 났기 때문에 여자가 앵앵앵 하더라도 참고 이래요. 여기에 이렇게 나면 영감이 자기만 만나게 되면 어루만지려고 하고, 밖에 나가게 된다면 그것을 닦느라고 볼 장을 못 보게 되면 되나? 점잖게 있으려니 그것도 참는 거예요. 다 른 것이 있어 가지고 그래요.
‘수염’이 뭐냐 하면 ‘시어머니’라는 말하고도 통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웃음) 아버지가 되려면, 그것이 놀지 않고 점잖게 있어야 되는 거예요. ‘수염’ 하게 되면 시어머니도 되고 시아버지도 되잖아요? 발음 대로 하면, 아이들에게 열 번을 하면 일곱 번까지는 시아버지, 시어머 니라고 하는 거예요. 쉬어머니예요. (웃음) 엄마를 제일 좋아하잖아요? 엄마 하면 쉬어엄!
수염이 난 할아버지들을 보게 되면 양반인 체해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수염도 여기에 몇 개 털 났는데 이러고, 이러고, 이러고, 또 이러 고…! (웃으심) 수염을 키우느라고 양반들이 그렇잖아요? 그럴 때는 여자들이 그렇지. “저 영감이, 양반이 무슨 양반이냐?” 석 냥 절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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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인데, 한 냥 다섯 푼이 되려면 멀었다 그 말이에요. 협조를 받아야지, 자기가 받지 않으면 한 냥 다섯 푼이 못 돼요. 석 냥이 두 번이면 엿 냥이 되는데, 내가 도와줘야지 도와주지 않으면 양반이 못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사시당철 밤에 자다가도 나와서 자기 턱을 대 가지고 아이들이 오게 되면 감독도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 왜 이래?” 하면서 욕 도 하고 다 그래야지. 무섭기도 하고 말이에요. 얼굴이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다섯 아기를 기르려면 다섯 번, 열 번 이상 변해야 돼요. 점잖 은 얼굴에 그럴 수 있어요?
자, 이거 오늘은 아침에 이러다 말고 2월 초하룻날에 훈독회도 안 하고…. “선생님이 훈독회를 깨는 이단자다.” 그래요. 그래도 괜찮아요. (웃음) 이것 뭐야? 이것 언제 만들어 온다구? 생일 전에 만들어 온다 고 그랬지?「아니에요. 입궁식, 6월달에요.」6월, 우와!「꽤 오래된 거 예요.」
이런 것도 금이면 금, 은이면 은을 두들겨 만들어요. 찍어 만들지 않고 말이에요. 이야, 그 기술은 세계에 그 사람밖에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이야, 그러면 이것을 모델 표본으로 만든 다면 얼마나 비쌀까?” 한 거예요. 값이 없다는 거예요. 달라는 대로 주 는 거예요.
그거 얘기 한번 해보라구.「아니에요. 지금 훈독회를 하는데….」내가 무슨 비밀얘기를 하나?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 있으니 한번 해보라 구, 자!「훈독회의 시간에 뭘 해요?」말하는 시간이니 얘기해 봐요. (금은 세공품에 대한 참어머님의 설명)
무정, 값을 정하지 않고 주인 양반이 그 가치를 얼마만큼 평가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으로 그 가치의 주인이 되느냐 하는 것을 알 수 있 게끔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도 곤란하지.「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한 국 최고의 교수와 장인이 합작하는 거예요.」이 사람은 졸면서 두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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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차이가 안 나고 매끈해요.「하도 숙달이 돼서…. 24시간 어떤 경우에는 일을 하게 된데요. 그러면 두들기면서 그 감각이 아주 정확해 가 지고 졸면서도 그렇게 판판하고 일정하게 된데요.」좋은 얘기를 했습 니다. (웃음)
자, 이제 환원이다. 아이고, 밑창에 달라붙으니까 참 힘들구만!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는 고하지 않는다는 거예 요. “아니 고하겠습니다.”를 빨리 하면 ‘아이고’가 돼요. 우리는 지금 고하고 살잖아요? 보고, 고하고 살아요. ‘길(吉)’ 자 끄트머리에다 이 렇게(丿) 친 거예요. 무슨 ‘고’ 자를 쓰나? ‘고할 고(告)’ 자가 그렇잖 아요? ‘길할 길(吉)’ 자에 그렇게 한 거예요. 이게 부정이에요. 둘이 짝이 돼 있으면 좋은데, 짝이 안 돼 있다구요.
자, 그러면 우리가 영계로 돌아가서 영계의 실상을 이제부터 중요하게 알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얘기하려고 하다가 시작했기 때문에 결론은 간단해요. 맹세문을 하는데 누구의 맹세문을 해요? “왕의 맹세 문보다도, 하나님의 맹세문보다도 내 맹세문이 제일이다.” 이래야 돼 요.『천성경』도 읽어보면 재미있을 거라구요.
평화메시지의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여기에서 빼버리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그러면 될 텐데 ‘평화 이상세계’라는 것, 곁다리가 나왔어요. 이걸 다시 만들어 붙여야 된다 는 거지. 제목이 그렇잖아요? 자!「예, 영계메시지입니다.」
어머니, 어디 갔어? (웃음) 한 시간 됐나, 벌써?「한 시간 40분 됐습니다.」한 시간 40분 됐으니 없어졌구나! (웃음) 그래도 40분 참았 겠네. 우리는 참은 대가로 열성을 다해 가지고 참은 이상의 가치를 느 끼면서 오늘 뭐예요?「예,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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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천정을, 하늘의 정을 느껴 봅시다. 그 말이에요. 자, 그래.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3. 기독교 대표인물 26인 8) 오리겐부터 훈독 시작; ……지금 오리 겐은 흥분과 격분과 충격이 상충되어 그 정도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다. 이 점이 해결된다면, 인간구제를 위한 복귀원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러한 진리가 한꺼번에 밝혀졌는 지? 시대 시대마다 부분적으로 미리 밝혀졌다면, 인류구제의 방법도 쉽지 않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문선명 선생님께만 특혜를 주셨는지 그것도 무척 궁금하며 답답하다.) 완성품은 한때밖에는 드러날 때가 없어요. 완성됐 다고 하는 것은 말이에요. 알겠어요? 완성시대가 아니에요. 미완성 때 발표하는 자체가 주인의 부끄러움이에요. 하나님의 부끄러움이라는 걸 모르고 다 별의별 생각, 자기 생각,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 그러니 별 의별 죄를 다 짓는 거예요. 자,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 ……나는 이제 하나님을 믿고 절대가치의 기준을 깨닫고 지난날의 삶을 철저하게 청산하며 살아갈 것이다. 케렌스키 알렉산드
-2002. 4. 28-)「다 끝났습니다.」(박수) Ⅸ장을 읽어보자. 그럴 시간이 될 거라구요. Ⅸ장을 잘 들어봐요. (평화메시지Ⅸ ‘하나님의 이상 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박수)
그리고 곽정환!「예.」미국을 들러 왔지?「몽골에 갔다 왔습니다.」미국에는 안 가고…?「미국은 4일날 갑니다.」그랬던가? 그래, 몽골에 갔던 얘기를 간단히 얘기하지? 대회를 할 것을 선언했나?「예.」며칟 날로 결정했어? 날짜를 알아야 할 텐데….
(몽골 방문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여러 식구님들도 아버님의 축복이상과 훈독회 전통과 지금 가르치시는 내용은 하늘 밑에 어느 땅에 가고, 어느 나라에 가고, 어느 지도자에게 말해도 당당하고 자신 있고 이것밖에 길이 없다는 자신을 더 갖고 여러분이….) 자신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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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신을 갖고 활동해야 되겠습니다.」기도하면서 천국을 만드는 거예요. 이게 천국을 만드는 거예요.「이런 기반을 닦으신 참부모님 앞 에 여러분이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이제부터 세상이 점점 더 가까워질 거예요. 하나의 길밖에, 넘어가는 고개가 한 고개밖에 없어요. 평화의 고개는 가정문제에서부터 뭐예 요? 개인의 몸 마음이 싸우는 문제…. 남자와 여자가 싸워서는 안 되 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니 남자는 여자의 몸 마음, 여자는 남자의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게끔 해서 원리원칙에 귀결될 수 있는 거기서 부터 모든 게 풀려 나가는 거예요.
평화메시지는 둘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천일국도 둘이 하나되는 나라지? 평화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사랑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 고, 자유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전부 다 횡적인 기반이 어지러 졌기 때문에 물이 굴러 떨어지고 뒤집어지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평 면적 평화의 세계를 이루지 않고는 통일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 에 우리는 평화의 원칙을 이 땅 위에 세우기 위한 용사들이다 이거예 요.
어디 가든지 평화의 기둥을 자꾸 세우니만큼 65억 인류가 이것을 다 하게 되면 하늘도 해방되고, 만우주도 해방된다는 거예요. 해방⋅석 방의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복 받고, 아침밥을 잘 먹고 저녁에 기뻐 춤을 출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으면 안되니 우리의 소명적 책임을 다해야 되겠다. 아주!「아주!」(경배) (박수) *
(경배)「오늘은 광주교구에서 35명이 왔습니다.」광주?「예. 그 중 에 문 씨 종친 5명, 평화대사 3명…. 전체 합해서 60명이 왔습니다.」광주, 그럼 어제 저녁에 왔겠구만. 어제 저녁에 왔어, 아침에 왔어?
「어제 저녁 10시 반에 도착했습니다.」그래.「눈이 많이 왔답니다. 한 15센티미터 왔답니다.」「어디에? (어머님)」「광주에요.」
자, 영계메시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 원리세미나 보고서 3. 기독교 대표인물 26인 14) 존 위클리프’부터 훈 독 시작; ……당원 여러분,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 계신다. 이제 나는 각오했다. 지난날을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혼신을 다하며 살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상에서 살 때 인생에 대해 바 른 지도를 받아야 할 분이 계신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바른 길로 인도 하기 위하여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을 보내셨으니 그분의 가르침을 따를 것을 적극 권유한다. 그분은 새로운 이념으로 인류 미래를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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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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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인도하실 것이다. 그것을 믿지 않는 자는 이곳에서 무서운 처형의 자리에서 헤매게 될 것이다. 플래하노프 게르지 -2002. 4. 29-)「거 기까지입니다.」
뭘 해요, 이제는?「저는 재단에서 1박2일 워크숍이 있어 가지고 용평리조트에 가서 1박2일 연수를 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천안, 아산 선 문대 그리고 당진, 서산까지 국진님이 순회하는데 수행했습니다.」그래 서 결과가 어떻게 됐어? (송영석 부회장의 보고)
경제문제, 생활문제는 그렇지만 신앙문제에 대해서는 여러분 자신이 어떻게 할 거예요? 뭐 경제문제야 일생 생활의 자기 생애를 바쳐 가지 고 대대로 물려나가는 그 길을 가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천운 이 달라요. 천운이 대하는 게 달라진다는 거예요. 근본적인 원리원칙의 하나의 근원지가 있는데, 그 근원지의 프로그램과 자기들이 사는 게 다르니까 틀려나가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아무리 권한이 있더라도 꺾 여나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많은 핍박도 받았지만 꺾여나가지 않은 것은 하늘이 돕기 때문이에요. 간단해요. 하늘이 돕기 때문에…! 왜 하늘이 돕느 냐? 하늘의 사정을 알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그 사정을 중심삼고 하늘을 위해서 붙들고, 하늘의 울타리가 돼 주기 때문에 그 울타리를 더 키우 려고 하는 하늘이 있기 때문에 날이 가면 갈수록 자기 자신의 해방권 이 넓어지는 거예요. 울타리가 넓어지면 자기 해방권이 넓어져요. 그래 서 환하게 트이는 것을 바라볼 때 “세상이 이렇구나!” 하고 자기 자신 을 지적해 가지고 파괴시켜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이, 이것 안 된 거로구만.” 하면서 말이에요.
여기에 머리들 크고 늙은 사람들, 잘 해먹고 살아왔지만 통일교회에 뭘 하러 왔어요? 제주도 패! 제주도에서 아까….「광주입니다.」다섯 사람 왔다고?「예.」문 씨들 왔나?「예.」문 씨가 누구야?「손 한 번 들어보시죠.」이 쌍놈의 원수들,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얘기해도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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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뺀질뺀질하더니 행차 후에 나팔 모양으로 와 가지고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처음에 잘했으면 문 씨 전체만이 아니에요. 문 씨와 결혼한 족속들, 전 성씨가 다 들어가요. 영향이 얼마나 클 텐데 뺀질뺀질해 가지고…. 제주도에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그걸 메고 이고 살고 있는 그게 뭐예 요? 하늘나라의 돼지새끼들도 그걸 원치 않아요.「지금 제주도에서 올 라온 게 아니지요?」「광주입니다.」「그렇지만 문 씨니까요. 광주인 데, 제주도에 문 씨들이 많으니까 하시는 말씀입니다.」
제주도에 내가 많은 땅도 사놓은 거예요. 제주도에 원래는 미국의 군사기지를 만들려고 했어요. 오키나와에서 반대하고 그럴 때 배후에 서 짜 가지고 국내에서는 꿈도 안 꾸는 그 배후를 뒤져 가면서, 수욕 을 당하면서 교섭하던 것을 누구보다도 내 자신이 잘 아는 거예요.
백악관에 있는 그 대령이 연락요원으로 있더만. 레버런 문이 그런 사상을 가지고 미국에 미친 영향이 크고, 상하좌우를 막론하고 존경할 수 있는 그 기준에서 볼 때 자기가 백악관에 앉아 있더라도 잘 아신다 고 한 거예요. 세계평화의 기준을 미국을 중심삼고 잡을 수 없어요. 왜? 아시아에 38억 인류가 살고 있어요. 인류의 74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이 아시아인이에요. 아시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아시아가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중국이 공산주의에 결속돼 있다는 거예요. 소련도 그래요. 중동은 회회교로 기독교의 원수예요.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슬렘이 하나돼 있어요. 그것을 알아요? 세 상을 몰라 가지고….
여기 한국의 정치하는 사람은 자기 꿈을 꾸고 앉아 가지고 꿈대로 될 줄 아는데, 암만 해보라구요. 오줌 싸고, 똥 싸고, 하늘 앞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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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못 들고 돌아서 가지고 자기 발등상을 파야 돼요. 숨을 자리를 파 둬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도 그래요. 자기 서 있는 자리를 파 버려요. 영계의 공산당원들이, 죽은 영인들이 가만히 있어요?
이제부터 그래요. 문 총재가 무력하지만…. 지금까지 무력했어요. 모든 종단, 모든 국가의 잘났다는 사람, 간판 붙인 사람들 중에 문 총재 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유명해요. 한국의 8대 정권이 깃발을 들고 나라를 망치고 모든 종교와 국가체제, 유엔까지 망쳐놓은 문 총재를 믿지 말라고 했지만 어떻게 됐어요? 나라를 팔아먹고, 주인 이 없어요. 뭐 야당 여당? 야, 여! 이 녀석들이 망하게 돼 있어요. 주 인이 없어요.
지금 세상에 주인이 없다구요. 주인이 없으니까 끝날이 되는 거예요. 주인을 찾지 않으면, 다 멸망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인류의 조 상이 되고 창조의 주인이 되니만큼 마지막에 주인이 없는 시대에 있어 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개인적 주인을 잃어버린 그 슬픔을 아시는 하 나님, 가정적 주인을 잃어버렸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족시대…. 국가라는 것은 4단계를 넘어서 5단계예요.
왼손 여기가 전부 다 사탄 편에 속했어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인데 사탄의 핏줄이 다 모였어요. 하나님 편은 없습니다. 여기에서 무슨 평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그렇지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산들도 어때요? 평화대사들! 평화대사라는 이름이 좋지만, 그 평화대사라는 이름을 여러분들이 출세하라고 허락한 것이 아니에요. 과제가 있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자기의 종씨들을 다 잃어버렸어요. 종씨들을 지키는 주인이 돼 있어요? 어디 잘났다는 얼굴! 장관 짜 박지 해먹고, 도지사 해먹고, 군수 해먹고, 면장 해먹어 가지고 날 몰 라준다고? 여기 천정궁에 와 가지고 “아이고, 문 총재가 우리를 찾아 와야지!”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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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광주입니다.」광주는 ‘빛 광(光)’ 자인데, 혁명의 기지예요. 나쁜 일의 역사를 남겨놓고, 그걸 뒤집어 가지고 혁명용사라고 하는데 기수로서 역사를 대신 세워요?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같 은 사람은 학생시대부터 공산당하고 싸웠습니다. 선생님의 역사를 말 하면….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바보라는 건 보고 또 보라는 거예 요. 바보아, 바 보라는 거예요. 계속해서 바 보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망하라고 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기성교회가 안 망하겠다고 하지만 망해요. 나라가 암만해도, 문 총재를 내몰아 가지고 국제무 대까지 간판을 붙이고 없애버리려고 별의별 선언했지만 문 총재는 안 망하고 망하라고 하는 한국 정부와 유엔 자체와 미국 자체가 망해요.
개인의 주인이 없어요. 가정의 주인, 종족의 주인, 민족의 주인, 국가의 주인이 없어요. 누가 국가의 주인이에요? 나는 이 나라의 대통령 들을 만나본 적이 없어요. 행정부처의 계장까지도 안 찾아갔어요. 퉷! 그런 한을 갖고 살아온 사람이에요.
우리 집안이 유명한 애국지사의 가정입니다. 할아버지의 얘기를 한다면 놀라자빠질 거예요. 상해 임시정부의 재정문제를 책임진 괴수가 우리 할아버지와 종조할아버지, 삼형제 할아버지였어요.
왜정 때, 그러한 어려운 때…. 비가 오고, 벼락이 치고, 눈이 오고 부산할 때 담을 넘어 가지고 집을 찾아오던 불쌍한 애국지사들! 말 가지 고 안 통하니 총을 가지고 협박해서 모금해 왔던 무리들! 그걸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불쌍한 사람, 노동자 농민을 사랑한 거 예요. 부락의 제일 불쌍한 사람, 아주머니나 어려운 할아버지 혹은 할 머니들은 아무개 집 작은아들이라고 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오산집 쪼끔눈! 눈이 조그매요. 어려우면 걔한테 얘기하면 죽을 사지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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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먹지 못하면 밥을 먹여주고, 어디 떠날 때 비용이 없으면 준다는 거예요. 그런 소문이 난 사람이에요. 어렸을 때 그랬어요.
그래서 땅 위에 와서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아니에요.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배우지 않았는 데 알아요. 여기서 선생님 앞에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나이 많 은 녀석들은 가짜로 받았지.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하나님 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한 사람도 축복 못 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말이에요.
핏줄을 몰라요. 서양 녀석들도 핏줄을 몰라요. 한국에서 전통을 중심삼고, 양반과 상놈의 핏줄을 중심삼고 얼마나 역사에 피를 흘려왔어 요! 왕가와 왕손을 중심삼은 형제지간에 피를 흘린 사실은 한국 역사 가 세계적인 기록입니다. 그것 왜 그렇게 살아야 돼요? 역사는 탕감을 해야 돼요. 뭐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내가 얘기할 시간 이 말이에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통일교회 원리를 앉아 가지고 계시로 받았다고 하는데 어때요? 자유스럽게 계시할 수 있다면, 왜 하나님이 계시를 못 했어요? 계시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근원을 찾아 가지고 생명을 걸고 천번 만번 죽더라도 뒤넘이치면서 인생문제, 인간문제, 하늘땅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고생했다는 거예요. 알겠나, 대가리 큰 녀석들?「예.」
몇 살 났어, 여기 뒤에 사람? 곽정환 뒤에 몇 살 났어?「64살이요.」육십 넷, 나에게는 동생 중에 먼 동네 동생 나이로구만. “이 자식 아…!”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에요. 문 총재 동생이나 동생 못 돼 가지 고 조카가 되면 뺨을 갈기고 “이 자식아, 왜 이래?”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자리에서 대통령 이상의 자리에 있다면 한국 문제를 그냥 두어뒀 겠어요? 몽둥이로 후려 갈려서라도 다 바로잡아 놓았지.
그래, 아는 사람은 잠을 못 자고, 아는 사람은 길을 가더라도 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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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갈 수 없어요. 인간 생활이 얼마나 복잡해요? 인간 생활이 간단합니다. 간단해요. 어떻게 간단하게 살 것이냐? 인간 생활이라는 것은 가 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의 여섯 가지로 다 축소돼요. 가고 오 는데 누구를 위해서, 먹고 자는데 누구를 위해서, 좋고 나쁜데 누구를 위해서…? 자기 눈을 위해서, 코를 위해서, 입을 위해서, 귀를 위해서, 상통을 위해서, 몸뚱이를 위해서예요? 몸뚱이를 위한 것은 하나도 없 어요. 그 이상 것을 다 잃어버려서 모르고 사니 얼마나 기가 차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알다보니까 “아하, 이렇게 됐구만!” 알다보니까 “근본이 틀렸구만.” 하나님도 틀렸으니 하나님을 공격하고 들어가는 거 예요. “당신의 권위가 뭐냐?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인데, 두 님이 있 어? 나 당신 앞에 반대한다. 하나님으로서 할 말이 뭐냐? 내가 갈 길 에 안 된 게 뭐냐?” 하면서 들이대는 거라구요, 답변할 때까지. 그러니 하나님을 잘 알아요.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쁜 것을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은 가짜예요. 자기 일족을 위해서 하는 것도 가짜예요. 자기 나라의 성인지 도(聖人之道)를 위해서 하는 것도 가짜예요. 하늘나라 하나님의 아들 딸이 없어요. 가정이 없었어요. 민족, 국가가 없었어요. 하나님의 조국 이 없고, 하늘의 고향이 없어요. 고향산천을 싸고돌고 피를 흘리며 죽 더라도 가르쳐줄 수 있는 종족이 없어요. 왜? 핏줄이 달라요.
여러분들도 사랑의 여편네가 자기 대신 딴 남자를 대하게 되면, 그걸 상대해 가지고 좋아서 ‘흥, 흥’ 하고 살고 싶어요? 아니면 칼침을 가지고 배때기를 째고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런 마음을 억제 해 가지고 세상이 다 그러니까 무슨 뭐 성해방이에요? 미국에 가게 되 면 할머니하고 살고, 어머니하고 살고, 사돈하고 살고, 삼촌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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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엉망진창이 돼 있어요. 이런 틀린 걸 알 때 문 총재가 34년 동안 싸워 왔어요.
공산당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1984년까지 미국을 인수하려는 공산당의 대외정책을 내가 안 사람이에요. 고르바초프가 미국에 와서 의회 에서 강연할 것을 나 혼자 쫓아내 버렸어요,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고. 지금도 그래요.
보라구요. 민주세계에서부터 왕권시대로 돌아가야 됩니다. 민주세계는 형제시대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종의 종으로부터 종의 시대, 양자시 대로부터 직계 자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시대로 들어왔어요. 한국 도 그렇잖아요? 서자와 적자가 있는데, 서자는 사람 취급을 안 했지.
그래, 구원은 어떻게 되느냐? 적자를 통해서는 안 돼요. 서자를 통해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이름난 유명한 사람들은 본처와 본남편이 결혼해서 낳은 아들딸 가운데는 없다는 거예요. 첩을 통해 가지고, 바 람을 피워 가지고 낳은 아들딸들이에요.
본처와 본남편이 맨 처음에 사랑하고 다 그랬지만 지내다보니 싸움해 가지고 점점 멀어져요. 죽이고 싶어요. 그러니까 술 먹고 뭐예요? 유교에서는 술 담배 먹는데, 천주교도 그러고 있어요. 주색잡기예요. 주색잡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주색(酒色)이 뭐예요? 천주교 신부도 술 먹고 담배 먹고 다 해요. 혼음해요. 에이즈(AIDS) 병자 많은 곳이 어 디인 줄 알아요? 신부세계예요.
교회의 지하실 맨 하층에는 어때요? 인간이 정욕을 밟고 넘어서지 못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차지해야 할 욕망이에요. 아시겠 어요? 사탄이 사탄의 욕망으로 했으니 뒤집어 박을 것을 알기 때문에 쌍소리라고 했어요, 쌍소리. 쌍이 되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는 게 나쁜 거 아닙니다. 좋은 소리이지.
여기에 온 출세한 사람들은 술 먹고 바람들 많이 피웠지요? 달고 다니는 게 자기 거예요?「잘 모르는 겁니다.」모르니까 누구 거야?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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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잘라버리지. 그거 없으면 술도 안 먹고, 바람도 안 필 것 아니야? 그것을 잘라버리면 혼자 밥 먹으니까 밥 먹기 쉽지. 거지라도 살 수 있는 것인데….
내가 아침부터 기분 나쁜 얘기…. 내일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을 결혼해 준다고 약속했는데 곽정환,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축복해 주잖아?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은 잘못 낳았어요. 원수 중의 원수예요, 어머니 아 버지가. 공산당은 그렇기 때문에 제일 원수가 누구냐? 착취의 원흉이 부모라고 말해요. 세상에…! 세상의 이치가 왜 그렇게 되는지 한바탕 얘기하면 좋겠다구요. 처음 봐 가지고 내가 말하는 것보다 욕을 한바 탕 해 놓고 밟아 치우고 죽게 된다면 약을 발라주고 살려놓고 가야 할 텐데 제멋대로 살던 사람은 한마디하면 ‘뺑’ 하고, “세상에, 불러다 놓 고 욕은 왜 해?” 그럴 것 아니에요?
여기는 광주에 있는 문 씨의 패로구만. 종씨 회장이 몇 번씩 전라도에 내가 가게 되면 찾아오고 하더니 또 여기까지 뭘 하러 찾아왔나?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어요. 지갑에 돈을 넣고 다닐 수 없어요. 아들 딸도 자기 것 아니에요. 곽정환은 그걸 알라고.「예.」그렇게 엄마 아 빠도 아들딸을 데려다가 축복받기를 간절히 요구하는데, 엄마 아빠를 뒷동산에 쫓아내 버린 할머니 할아버지로 생각하고 안 들어요.
이제 누구를 통해서 듣느냐 이거예요. 살길은 누구를 통해서 가느냐? 참부모의 아들딸을 통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뭐예요? 나라의 소유를 전부 다 바치고 난 후에라야 아버지와 조상들이 용서를 받아 가지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하나님의 승낙을 받아 가지고 “받았던 것을 다시 돌려줘라!” 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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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부모 앞에도 못 바쳐요. 부모의 종의 종 앞에 바쳐 가지고…. 종의 종도 못 돼 있어요. 평화대사가 하나님의 종의 종 돼 있어요? 원 래 원칙대로 하면 다 쫓아내 버려야 할 패예요. 도적놈 패들이라는 거 예요.
이런 얘기를 한국 사람들에게만이 아니에요.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수천 명을 모아서 욕도 잘하는 거예요. 이 쌍 간나 자식들, 핏줄을 모 르는 것이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래도 다 받아들이는 거예요. 왜? 미국 에서 34년 세월을 보냈어요. 공산당을 막아야 되고, 교회의 파탄을 막 아야 돼요. 미국 교회가 다 비었어요. 청소년이 없어요. 주의 대표되는 교회에 주지사가 참석한다면, 주지사가 참석하는 그 날에는 오지만 어 때요? 젊은 사람들은 주지사를 똥개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침 뱉어요. 지금 여기도 그렇잖아요?
요즘에 공산당, 좌익 패가 자기가 왕이라고 그러지? 이 자식들이 유 니온(union;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지고 월급을 억대 이상 받아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선생님은 그건 용서도 안 해요. 이론적인 면에서 때 려잡아요. “이 자식아, 이것에 대해서 답변해! 10분 동안 답변도 못 해? 이런 게 아니야, 이 자식아?” 하면서 후려갈기는 거예요.
내가 소련 모스크바대회를 선언하고 나가게 될 때…. 대회를 시작할 때 고르바초프가 나를 초청한다고 해 가지고 갈 때 대통령 해먹던 사 람들 50명 이상을 세운 거예요. 문 총재 알기를 우습게 알았어요. 농 촌 농사꾼의 아버지도 못 된다고 그랬다구요.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노 벨상 수상자로부터 이름 있는 대통령을 하던 사람 50명을 데리고 간 거예요. 우습게 알았는데 우습게 대해 봐라 이거예요. 공산주의 이론을 누구보다 잘 알지.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내가 독대인가 해 가지고 “너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릴 거야, 안 내릴 거야?” 한 거예요. 모스크바에 가서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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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내릴래, 이 자식아?” 하면서 말이에요.
그들이 나에 대해서 연구하는데, 내가 연구하는 걸 알았어요. 8년 6개월이 됐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사상을 연구했는데, 아무리 연구해 야 그 이론 자체가 맞아요. 영계가 있다는 이론, 모든 이론, 영계의 사 람들이 감동하는 것들이 이론은 맞는데 실제 자기들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이거예요. 몸뚱이를 제일이라고 했는데, 마음이 제일이라고 생각 해요?
내가 모스크바대회 때 소련을 들이 팼지. 어드런 때인데 소련 본부에 와 가지고 수뇌부 대가리들을 모아 놓고 “소련이 망하겠으니…. 망 하겠으면 곱게 망하고, 망해도 죽지 말라!”고 한바탕 짓이겨 놓으니 세 상천지를 모르는 레버런 문, 여기가 어디라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와 같은 국가의 경제가 파탄 되면 6대주에서 보호하기 위해 7대 재벌 국가들, 지세븐(G7; 주요 7 개국)이라는 재벌 국가들, 경제를 중심삼고 세계적 클럽의 재벌 국가 들이 합해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증권회사를 갖고 있어요. 그 지세븐 (G7)이 지에잇(G8; 주요 8개국)으로 된 거예요. 자유세계의 그 권내 에 소련이 가입했는데, 소련이 지에잇(G8)에 참가하게 된 것이 레버런 문의 공헌이라고 한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됐냐고 물어볼 때 말이에 요.
그러니까 고르바초프가 솔직하지. 소련이 가입한 것은 레버런 문 때문이라는 거예요. 어떻게? 마르크스 레닌에서 해방시키고 자유세계로 전환했기 때문에 된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구라파로 떠나려고 할 때 15분 남았는데, 맨 꼭대기로부터 레버런 문 한테 딱 한마디 물어보려고 하는데 답변하라는 거예요. 무엇이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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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선생님이 온다는 것을 알고 녹음한 거예요. 소련이 망하게 된 역사로부터 장관 될 수 있는 누가 찾아와서 문답할 때 그 문답을 다 녹음 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거짓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들! 솔직해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떠날 시간도 다 알고, 자기들이 정 하는데 15분 늦게도 만들 수 있고 다 이럴 수 있다고 하면서 어른이 가야 할 길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 꼭대기에서 지령해서 한 가지만 묻겠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공산주의는 이미 망했다는 거지. 다 끝났는데, 레버런 문이 공산주의를 망치기 위해서 우리가 연구해도 모를 수 있는 수수께끼 내용의 이론을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자유세계는 그것을 80 퍼센트 이상 다 믿어요. 자기들은 암만 설명해도 이해가 안 된다는 거 예요. 근본이 틀려요. 8년 반이나 연구했지만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묻는 것이 뭐냐 하면 공산주의를 타도시키기 위한 대표의 인물로서 나타난 것이 사실이고, 또 그런 배경을 중심삼고 세계가 레 버런 문을 쫓아내 버릴 수 없게 수호할 수 있는 것도 다 돼 있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런데 공산주의 자체 이론으로는 모르고 또 실질적으 로도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왜 레버런 문을 주먹이 센 것도 아니 고 총칼로 협박도 안 하는데 다 따라가느냐 이거예요.
유엔에 대한 한참 공박전 할 때도 그래요. 유엔에서 150개 국가가 합해 가지고 결혼식을 해서 유엔까지 녹아난다고 바라본 거예요. 그것 을 다 알고 있어요. 묻는 것이 뭐냐 하면, 공산주의를 멸망시키는 것은 틀림없고 우리도 그렇게 아는데 그러면 망하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죽 여버릴 것이냐, 그러지 않으면 대안이 있어서 살려줄 것이냐? 대안이 뭐냐 이거예요. 그거 필요한 말이지요?「예.」전라남북도, 대안이 뭐 야? 경상남북도 곽정환, 대안이 뭐야? 마찬가지야. 이 쌍놈의 자식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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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들은 그렇게 높이 보고, 미국 자체도 레버런 문에 대해서 이 이상 성공할 수 없는 기반을 다 닦았는데 왜 미국을 떠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한국에 가서 뭘 해요? 나이가 많으니 조국을 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조국광복이 말이에요. 그러니 민주세계는 형제주의 사상인데 돌아가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왕권이에요. 왕권수립을 하나님 이 하려고 했는데 왕권기반의 전통을 다 없애버렸으니 왕권수립할 수 있는 평화의 통일세계가 되게 될 때는 미국은 탈락되고, 유엔도 탈락 될 텐데 수습할 대책을 가르쳐주고 온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 요즘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이? 반기문인데, 거꾸로 하면?
「문기반.」거꾸로 하면 뭐야, 허문도?「문기반입니다.」기분 나쁠 거야. 기분 나쁠 게 없어요. 이 녀석이 나한테 와서 인사를 먼저 해야 할 텐데….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폴란드 사람이 되게 돼 있고, 그 다 음에는 아시아에 있어서 태국 대표가 돼 있어요. 미국은 꿈도 안 꾸고 있어요.
그 배후에서 레버런 문 혼자 욕을 먹고 혼자 비판당하면서 상원 하원, 이래 가지고 안전보장이사회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별의별 소리를 다 들은 거예요. 요즘에야 정신이 들고 “아, 레버런 문이 맞았구만! 북 한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 소련에 대한 내용 등 모든 것이 맞았구 만.” 하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어요. 상원 하원 다 빼앗겨 버리고, 지사 빼앗겨 버렸어요. 행정부처의 조직, 지사들 빼앗기면 선거는 지는 거예요. 그걸 벌써 1년 전부터 내가 준비시켰어요. 준비보다도 예고시킨 거예요, 영감한 테. 그 영감이 나하고 벌써 수십 년 친구입니다. 한 번도 만나보지를 않았어요, 내가. 조지 부시 네임밸류(name value)가 필요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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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러 가지고 교육할 때 난다긴다하는 세계적인 인물들을 불러다가 강연도 시킨 거예요. 내가 대하는 것이 아니지.
그래서 호텔이 있으면 담 중심삼고 이쪽 저쪽이에요. 담 너머 저쪽에 있으면, 나는 담 이쪽에 있는 거예요. 호텔의 왼쪽 방에 들어갔으 면, 나는 바른쪽 방에 들어간 거예요. 그 사이에 담이 있는 데를 잡아 줘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게 있으면서도, 수십 년 같이 일을 했지만 만 나보지 않았어요.
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 국장까지 해먹은 자가 레버런 문을 만났다면, 그것이 정치 풍토에 잊을 수 없는 하나의 반대조건이 되는 걸 알기 때 문에 만나지를 않았어요. 남미에 연합적인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아르 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와 우루과이 등 4개국을 다 순회하게 돼 가 지고 그 뒤처리를 하기 위해 와 가지고 연합신문사 만드는 자리에서 3 미터 거리의 단상에 세우고 앉아 가지고 얼굴을 보고 알면서도 인사 안 하고 지낸 거예요.
세상 같으면 미국 대통령하고 악수 한 번 하고 팔아먹겠다고 담을 넘고 별의별 짓 다 할 텐데 말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만나고, 요전에 또 여자들 중심삼아 가지고 160명 세계의 여성들이 만났지만 내가 만 나러 안 가요. 만나면, 가만히 안 두어둘 텐데…. “이 녀석!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러느라고 욕을 많이 먹었어요. 34 년 동안 미국에서 갖은 수욕을 당했어요. 공산당의 협박으로부터, 교회 의 협박으로부터, 교황청의 협박으로부터….
그걸 할 때 한국 대사관, 우리 정부는 좋아 가지고 “레버런 문, 핍박 잘 받는다.” 해서 불쏘시개 노릇을 해 나왔어요. 세상 같으면, 김일성 이 같으면 한 칼로 다 잘라 죽이고 없애버릴 수 있지. 문 총재의 성격 은 무서운 성격입니다. 잘못된 것을 보면 못 견뎌요. 그것을 구해줘야 할 아버지의 자리에 있고, 할아버지의 자리에 있고, 조상의 자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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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할아버지 아들딸 다 없어지게 끊어놓고 그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해결하지 그걸 남겨 가지고는 할 수 없어요. 인륜도덕의 파괴분자가 되는 거라구요. 심각하지.
여기에 선생님의 대접을 받으러 왔어요, 선생님의 얼굴을 보러 왔어요? 64세, 이 아저씨!「얼굴도 뵙고, 말씀도 들으러 왔습니다.」지금 말씀을 들어도 좋은 말씀이 아닌데…. 뭘 처먹고 다니다가 지금 왔어? 얘기를 좀 할까? 성격이 보통 성격이 아닌데….「종친수련을 세 번이 나 받았습니다.」아, 종친수련을 백 번 받았으면 뭘 해?「가톨릭, 천주 교 신자입니다.」천주교지. 천주교는 천국에 못 가요. 로마 교황청, 그 것이 서로마입니다. 동양과 서양으로 갈라져서 동로마가 있는데, 그것 이 희랍정교예요. 그것 알아요? 395년에 원수가 되어서 갈라졌어요.
2차대전이 뭐냐 하면 동로마 희랍정교…. 소련이 희랍정교를 믿는 패들입니다. 동로마 희랍정교하고 서로마 교황청의 싸움이 가인 아벨 의 싸움이에요. 어디가 이겼어요? 서쪽이 아벨이에요. 아벨이 이겨야 돼요. 그 전쟁이 가인 아벨의 전쟁인지 모르고 싸운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그 전쟁이 끝난 그때에 있어서 등장해야 돼요.
해방 이후에 나를 모셨으면 1945년에서부터 1952년이면 다 끝납니다. 1952년이면, 선생님이 몇 살 때예요? 30 몇 살예요?「33세 때입 니다.」그렇지. 33세예요. 축복이 어떻다는 우리 통일교회의 말을 들으 면, 로마 교황으로부터 교황청에 있는 모든 간부들이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신⋅구약성서의 모든 비밀이 다 풀려나가요. 기가 차지.
영국이 어머니 자리, 미국은 아들이에요. 불란서는 천사장이라구요. 싸웠어요. 미국 대륙에서 싸우고, 전부 다 싸운 거예요. 원수예요. 원 수가 하나된 거예요. 천사장이 하나됐어요. 불란서하고 이태리는 양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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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천사장 입장이기 때문에 변하기 쉬운 거예요. 유엔에 있어서 소련과 모슬렘이 하나된 거기에 박자 맞추는 것이 불란서하고 이태리라 는 것을 알아요?
이태리하고 불란서는 오랜 시대에 있어서 종교권 내에 좋은 것을 도적질해다가 자기 외적인 세계를 키워 왔다는 거예요. 천주교의 골수문 화가 그렇다는 거예요. 이태리하고 불란서예요. 히틀러가 2차대전 때 불란서를 점령할 때 싸웠으면 에펠탑이 남아있겠어요, 깨졌겠어요? 불 란서 궁전들이 남아있겠어요, 깨졌겠어요? 불란서 다리들, 찬란한 문화 배경을 중심삼고 구라파보다도 낫다는 다리들이 남았겠나? 다 깨지는 거예요.
남아진 곳이 어디냐? 스위스 같은 나라는 민주세계가 아닙니다. 5개 민족이 합해 가지고 2년씩인가 대통령 해먹어요. 그건 민주세계도 못 되지. 왕권도 못 된다고. 히틀러가 5천 미터 가까운 산에 도망간 사람 은 그냥 그대로 남겨놓은 거예요. 점령 못 했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는 그 높은데 도망 다니던 사람까지 다 점령했어요. 어디든지 다 그래 요.
도버해협에 영국과 굴을 뚫었는데, 불란서의 그 땅이 내 땅이에요. 아까도 불란서의 젊은 여자 잔다르크가 나오더만. 잔다르크가 통일교 회의 아주 열렬한 선전요원이 돼 있어요. 그거 거짓말들이 아닙니다. 이 쌍것들아!「진실로 받아들였습니다.」받아들였으면, 지금 임자는 뭐 갖고 있어? 평화대사야?「아직 평화대사 임명은 받지 않았습니다. 통 일원리를 아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열심히 보기만 하고 말겠어?
「말씀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전하려면 내용이 있어야지. 누구를 위해 전하는 거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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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핏줄에 관해서 요새 여호와의 증인들하고 열심히 토론하고 있습니다.」아, 좋은데 누구를 위해서 하는 거야? 자기 소유권이 누구에게 속해 있어?「하나님에게 있습니다.」무엇이? 아, 나라나 유엔이 전부 다 사탄에 속해 있는데 하나님에게 속해 있어? 별스러운 신앙이구만.
「다 망했습니다.」왜 망했나? 망할 놀음을 했으니 망하지. 망하기 전에 그 재산을 하나님 앞에 바치지. 그러면 문 총재의 바른손이 됐을 텐데….「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아들딸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있거들랑 자기 것이 아니에요. 천사장의 핏줄을 남겼기 때문에 원수예요. 하나님의 원수예 요. 문 총재의 원수예요. 그러니 문 총재가 지금까지 아들딸을 버리고 가인 세계를 사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일족에 대해서 말씀 한마디 못 했어요. 방편적인 논리가 아니에요. 실질적이 요, 실제적인 논리예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이 굴복할 길이 없어요. 사 탄이 소유권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성문을 열고 나를 환영해 야 돼요.
곽정환!「예.」그 부모들이 부모 아니라는 것을 얘기해 줄 때가 왔어요. 당신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부모라고 했다가는 놓쳐버린다 이거 예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에게 축복받은 자리에 들어가서 우 리 아들딸을 참부모 앞에 바친다고, 재산을 바친다고, 나라를 바친다고 통고한 후 바쳐진 축복받은 아들딸을 자기 아버지로 모시고 자기는 그 들의 아들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아들이 아버지 돼 가지고 가인 아벨을 탕감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안 했다가는 앞으로 “아버지의 무덤을 파 버려라!”고 명령하면 파 버려야 돼요. 아버지가 아닌데 아버지 노릇을 하고, 부모가 아닌데 부모 노릇을 했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요? 해결할 수 없어요. 그건 참부모밖에 없어요. 모든 걸 참부모 앞에 바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바치는데, 열두 사도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참부모와 사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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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는 겁니다.
열두 사도가 있으면 70문도, 72장로의 사돈이 될 수 있고 국가적 기준만큼 했으면 120명 예수 사도의 친척이 될 수 있고, 그 다음에 1200명 초종교권의 사돈이 될 수 있고…. 초국가적이에요. 초국가적이 고 초종교적으로 원수인 가인 아벨이 하나된 이후에 왕궁에 들어가 가 지고 가인 아벨의 원수들, 대통령들하고 통일교회 축복받은 장들과 문 중의 축복받은 사람들하고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야 평화대사들 아들딸의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하늘 앞에 수직으로 바 칠 수 있는 거예요. 수직은 자연히 올라오는 거예요.
내가 실험을 해보니 틀림없이 그래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 곽정환?「예.」부모들은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데, 아들딸들은 그렇지 않아요. 통일교회 축복을 안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갑자기 안 돼 요. 소문들을 들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까지 반대하는데 어머니 아버 지의 말을 듣고 축복받겠어요? 임자들이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 가지 고, 부모들이 자기 있는 재산과 일족을 넘겨준다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친들을 교육시키는 거예요.
곽정환이면 곽정환 앞에 넘겨주면서 우리 아들딸을 아버지 대신 형님 대신 뭐예요? 가인적인 자리에 있는 부자를 자기 아들딸 앞에 굴복 시킴으로 말미암아 아벨적인 곽정환의 아들딸과 하나된 자리에서 축복 받아야 가정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 에요. 윤정로, 알겠어? 이것을 밝혀야 할 때가 왔어요.
이것들,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하니까 그것은 내 것이라는 거예요. 도적질한 것들이지 자기에게 하나님이 갖다준 게 아니에요. 그걸 먹여 가지고 아들딸을 길러냈으니 어미 아비가 가짜라는 걸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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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아비는 별의별 나쁜 아들딸을 보고도 좋아하는 거예요. 다 안다구요. 그러니까 주저할 바가 없어요. 다 드러난 사실이에요.
이제 아벨유엔만 되게 되면 순식간에 그 일을 교체하는 거예요. 뭐 문 총재를 통해서 아들딸을 축복해 줘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특사를 내렸으면, 이번에 특사를 하게 되면 우리 손녀가 있다면 손녀 하고 약혼해 줄지 모르지만, 손자하고 해줄지 모르지만 어림도 없는 얘기예요.
원리를 확실히 알게 되면, 이제는 자기가 뭐예요? 국가메시아, 자기 나라에서 누가 제일 먼저 축복받았느냐 해서 그 사람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는 세 번째 종친이야?「종친수련회를 세 번 받았답니 다.」세 번 받았는데, 종친회 회장인가?「문중의 회장입니다.」그러니 까 자기가 종친 가운데에서 누가 통일교회에서 먼저 축복받았으면 조 상으로 세워 가지고, 그 조상을 자기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라도 아버 지와 같이 모시고 종친회 회장을 맏아들과 같이 세우고 자기 아들딸이 차자와 같이 하나돼 가지고 상속해 줄 소유를 종친회 맏아들에게, 통 일교회에 먼저 들어와서 축복받은 사람에게 넘겨줘 가지고 같은 소유 돼 가지고….
이래야만 어머니 아버지도 복귀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나?「예.」윤정로, 알겠어?「예.」하기 전에 가르쳐줘요. 오늘 새벽에 그런 명령 을 했다는 거예요. 똑똑히 이걸 들춰 가지고 즉각적으로 안 하는 사람 들은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아벨유엔이 되게 될 때는 그 명령을 오늘 했다면 지키지 않은 사람은 법에 걸린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법이 헌법으로 제정된다면 아무리 산중에 살더라도 그 법에 위배됐으면 법 적인 처단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법령의 때가 와서 하늘이 수용태 세를 했는데 불구하고 부정하게 되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일족이 꺾여 나가요, 조상으로부터. 그런 엄청난 사실이 엮어진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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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도도 알겠어? 자동차 받았나?「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다 주게 돼 있어요. 허 씨네 재산을 자동차 한 대에 조건 걸어 가지고 어 떻게 하는 거예요? 허 씨 양반들, 허삼수와 허화평이 어디 갔어요? 감 옥에 갔지. 우리 외할머니도 허 씨예요. 허 씨 할머니를 위해서 했으면 그걸 조건으로 해 가지고 하늘의 소유권으로서 인정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 상속받아 가지고 나눠줘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소유권이 없어 요.
문 총재가 그렇게 살았어요,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말 안 들으면, 조상들이 얘기해요.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듣지 말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을 들으면, 우리가 축복해 줄 텐데 해라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을 들어야지. 알겠어요?
나라 대통령을 해먹겠어요? 내가 다 파해 버릴 수 있어요. 내가 나서는 날에는 말이에요. 어떤 녀석들은 문 총재가 대통령 안 되면 안된 다고 협박하는 거예요. 나라 사람들이 문 총재가 대통령 하면 다 좋겠 다고 하는데, 왜 꼼짝도 안 하고…. 목사가 뭐냐 이거예요. 목을 매 가 지고 죽는 것이 목사예요? 눈이 빠져 가지고 죽는 게 목사예요? ‘눈 목(目)’ 자 아니에요?
내가 대통령 해먹었다면 젊어서 해먹었어요. 전략적인 면에 있어서 나치스의 조직편성까지 연구한 사람이에요. 미국에 들어가서 공화당에 서 5개 주 중심삼고 도시 포기한 것을 내가 맡아 가지고 전부 다 뒤집 어 박았어요. 그것이 근대 선거사의 기적이에요. 그런 것 다 모르지?
문 총재가 소문내기 좋아해서 소문났나? 소문이 저절로 났지. 왜? 잘났으니까. 잘났으니까 여기까지 나왔지 못났으면, 다 없어졌을 거예 요. 3년도 못 간다고 그랬다고. 워싱턴타임스는 6개월도 못 간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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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3년이 뭐예요? 6개월도 못 간다고? 미친 자식들! 그렇게 허황하게 사라지기 위한 놀음을 안 하는 거예요.
이제 그래요. 조지 부시하고 더블유(W) 부시, 두 부자가 여기 성전에 와 가지고 평화의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나? 세계가 ‘악’ 하겠나, ‘음’ 하겠나? 소련이고 무엇이고 순식간에 내 손에 서 없어져요. 그거 아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어렸을 적부터 공산당 하고 싸워 가지고 굴복시켜 나온 역사성을 가진 사나이인데….
요전에 엄덕문이 말하는 것을 들었지? 그때 있었나?「없었습니다. (송영석)」누가 있었나, 점심 먹을 때?「제가 있었습니다. (김효율)」다 들었지?「예.」소련 공산당, 레닌을 연구하는 유명한 학교인데 그 학교에서 유명하다구요. “레버런 문, 저 양반이 공산당을 해체한다.”는 거예요. 성경 하나밖에 안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그게 영어 성경이에 요. 영어로 된 것을 다 읽을 줄 알지만, 발음은 다 틀려요. 일본어 발음 가지고 영어 발음이 되나? ‘맥도널드’가 ‘마구도나루도’예요. 그런 발음으로는 천 년 해도 몰라요.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 목사예요. 최남선이니 이 박사가 친구들이에요. 33인 가운데 제일 첫째로 뽑힐 건데 빠졌어요. 왜? 5도 대회에 있 어서 책임자가 돼 있었기 때문에…. 그 장로들인 이명룡 장로, 그 다음 에는 조선일보의 방 씨들…. 그 역사를 내가 너무나 잘 알아요, 뭘 하 고 어떻게 됐다는 걸. 그 문전으로 다니면서 우리 할아버지 얘기를 몇 십번 들은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밉지. 무서운 거예요.
오산고보를 알아요? 여기에 오산고보 졸업생 없어요? 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 우리 종조부예요. 그때에 덕흥교회의 목사요, 정주읍의 목사 고 오산의 목사예요. 목사 없을 때 왜정 때 혼자 여러 곳 목사 노릇을 했어요. 이승훈 씨가 장로의 한 사람이에요. 인재를 길러야 된다고 오 산고보를 세운 거예요. 오산고보를 용산 언덕 위에 세워 놓았지요?
내가 선화학교니 무엇이니 만든 거예요. 선화학교, 그 다음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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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정을 만들었는데, 그거 할 필요 없이 거기에 가서 우리 조상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이사가 됐으면 내가 이사장 되고도 남았을 텐 데 가지도 않아요. 부모님의 훈시가 그래요. 자기가 공들인 곳에 가서 열매를 거두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광수니 무엇이니 이 씨인데 우리 친척이에요. 사돈의 친척이에요. 그러니 공산당도 잘 알지. 기독교사상, 미국도 잘 알지. 동양사상만 가 지고는 안되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성격이 아주 뭐 극단 적인 성격이에요. 핏줄이 그런 줄 알고 자기들도 그러니까, 참지 못한 다는 것을 아니까 장손의 아들딸은 절대 오산학교도 보내지 말라는 거 예요. 신학문을 공부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거기에서 들이 박혀 가지고 유교사상을 중심삼고 글방에 다니게 내버려두라는 거예 요. 그러면 똑똑한 세상에서 살 수 있어요? 혁명을 했지, 할아버지든 누구든.
하루울이
가정을 중심삼고 혁명했지만 가정적 환경이, 사탄이 우리 집안을 없애기 위해서 최고의 공격을 한 거예요. 형님이 미치지, 누님이 미치지, 1년 동안에 열 세 사람 가운데 다섯 명이 죽어나가지, 할아버지는 아 직까지 누워 있지, 형수가 누워 있지…. 이런 환경이에요. 삼촌네 돼지 아홉 마리가 우물에 빠져죽지, 사촌 동생이 여자인데 강아지가 똥 먹 을 줄 알았더니 여자의 중요한 곳을 물어뜯었어요. 그대로 두어뒀으면 다 파먹었을 거라고. 그런 일, 말 죽지….
동네에서, 친척 가운데서 나를 좋아하고 우리 집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데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역사가 어떻다는 걸 내가 다 알아요. 나 하나 무지에서 구해주기 위해서 이러한 악마들의 활동을 두어두는 하나님이 있느냐 말이에요. 우리 집안을 망칠 수 있는 동기를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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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다면, 그런 하나님은 내가 처단하지. 죽든지 살든지 해결을 보자 이거예요. 그러고 있는 판이라구요.
효율이가 가지고 있는 시(‘영광의 면류관’)가 그런 때의 것이에요. 딴 얘기보다 오늘 시를 읽어주면 좋겠구만. 혁명을 할 줄 안 거예요. 그래,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가 말하면 “할아버지가 지금 말하는 게 틀렸습니다. 손자에 대해서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하는 거예요. 어 머니 아버지에 대해서도 그래요.
어머니도 혁명적인 기질이 많지. 자식이 어머니가 한 번 말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층층시하의 장손 며느리 된다는 게 얼마나 힘든데, 아이 되는 내가 떼를 써 가지고 집안이 시끄러우니까 어머니가 회초리 들고 때리기 시작한 거예요. 때려도 듣지를 않아요. 어머니가 잘못했어 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하루울이 이름을 갖고 있어요. 분해요. 응?
「하루울이를 모른다고 해서….」그것 알아 뭘 하나?「중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중요하지. 죽자살자 얘기예요. 어머니를 그렇게 믿고, 나를 누구보다 사랑했는데 한마디 틀린다고 해서…. 어머니도 한번 하 게 되면, ‘꽥’ 하면 들을 줄 알았는데 안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잘 못했으면 내 말을 들어야지, 내가 어머니의 말을 못 들어요. 한두 대 때린다고 들을 게 뭐예요? 그러니 시아버지 앞, 남편 앞에 부끄러운 입장에 점점 몰리니까 짜증을 내 가지고 강제로 하는 거예요. 때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매 맞다가는 뻗지 별수 있어요? 뻗었다는 것 알겠어?「예.」매를 맞고 기절한 거예요. 그러니 문중에서 어 떻게 돼요? 동네방네에서 대가집, 동네에서 그래도 이름 있는 집인데 소문이 난 거예요. 그래도 우리 어머니가 잘못했다는 얘기를 안 해요. 두 시간 가까이 기절했다가 살아났더라도 잘못했다는 얘기를 안 해요. 그 어머니를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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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안 되어서 나한테 분풀이하려고 할 때 어머니고 무엇이고 들이 쏴 버렸지. “무슨 어머니가 그러느냐? 당신이 나의 어머니냐?” 이러니 까 얼마나 또 화가 나지. 분해서 말이에요. 어렸을 때예요. 화가 나서 때리니 맞다 말고 일어서기는 뭘 일어서요? 옷 입은 대로 해 가지고 방안에서 종일 울어요. 우리 신준이 보면 소리를 크게 지르잖아요? 그 래 가지고 이 집안이 망하게 되어서 손자 때리고, 아들 때리는데 가만 히 있다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다 걸어 가지고 입 놀음을 한 거예요.
울면서 가만히 있나? 시골에 가면 삿…. 삿이 무엇인지 알아요?「자리 까는 겁니다.」자리 까는 삿, 삿을 무엇으로 만드는지 알지? 갈대.
「예.」갈대 중에 왕갈대로 삿을 만들어 가지고 1년, 2년 이렇게 까는 데 그걸 드러누워 가지고 발로 차니 가죽이 벗겨지고 피가 온 방에 묻 는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 어머니 전부 다 울고불고 회개할 때 “정신들이 들었구만.” 하는 거예요. (웃으심) 성격이 그런 성격이에요. 무서운 성격 이에요. 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 하나도 잘못한 게 없 어요. 왜 굴복을 해요? 그러니까 나같이 생겼더라도 엄마 아빠가 잘못 했기 때문에 그 엄마 아빠를 못 믿지. 평화대사들, 나쁜 일을 하면서 도…. 나쁜 일을 해 가지고 돈을 모았으면 아들딸에게 그 비밀 얘기를 해줘야 할 텐데 얘기하지 않고 내가 잘해 가지고 돈을 모았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다닐 때 얼마나 위험천만이에요! 문 총재가 떴다 하면 경찰이 안내하는데 50개 주를 막 속도 내 가지고 천 리 길이 멀 다 말고 달려라, 달려라 이거예요. 보통 하게 되면 10개 주를 거쳐 나 가는 건 문제없다구요. 이러니 경찰이 미리 나와 가지고 레버런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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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어디로 간다고 연락하면 다 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43일 만에 50개 주를 도는 거예요. 49개 주구만, 하와이를 빼고. 그러려니 갈 길이 멀게 된다면 하루에 1000마일, 1500마 일, 2000마일까지 달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미국을 순회하고, 또 유 명한 사람들의 집이 있으면 거쳐간 거예요. 다 이래 가지고 주소 같은 것을 적어 가지고 상원, 하원의원이라고 하게 되면 우리 요원들에게 만나라고 주는 거예요. “당신의 동네가 이러이러한 동네이지요?” 하며 얘기하면 맞지.
그러면서 미국 국회에서 4년 동안 매일같이 한 20명의 여자들이 다 그쳤어요. 그러니 뭐 누가 누구인지 빤히 잘 알지. 우선 이름날 곳에 가서 공격을 해야 돼요. 그래서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다 만났 지. 상원의원이니 말이에요.
어드런 녀석은 당신이 손님으로 왔다가 잠깐 있다가 지나갈 텐데, 왜 여기에 와서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서 안 만나주겠는데, 안 만나주기는 왜 안 만나줘요? 안 만날 수 없어요. 만나고 싶으면 만났 지. 문 앞에 있어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만 기다리게 되면 변소에 가 야 돼요. 변소에 가면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가도 안 만나겠다면 문 열 고 나올 때 발 하나 딱 걸어 가지고 잡아치는 거지. 왜 안 만나주느냐 그 말이에요. 내가 그런 것이 유명합니다.
허문도는 왜 이렇게 좋다고 입을 열고 웃어? 하루울이 얘기를 해 가지고 관심 둬 가지고 기록해서 얼마나 팔아먹겠다고….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 하루울이라는 말이 빠졌으니 그것 집어넣기 위해서 내가 역사 적인 증인 돼 가지고 누구보다 가깝다고 선전해 먹으려고 그러고 있 어? 그럴 것 아니야? 공신도 아니고 말이야. 들어온 지가 1년 조금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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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며?「2년 다 되어 갑니다.」아, 1년….「4월달로 2년 됩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1년 조금 넘지 않았나?「예, 그렇습니다.」그거 많이 넘었어?
될 수 있는 대로 날짜를 많이 잡아 가지고 자기가 자랑할 것이 뭐 있나? 허문도가 제5정권(제5공화국)의 패풍 왕자, 바람잡이 왕자라고 소문나지 않았어? 그래서 지난해 10월 14일 내가 해방시켜 준 것 기 억하고 있어? 그건 기록하지 않았나, 일기에?「제일 크게 기억해야 될 일입니다.」아, 그때 기록했어?「했습니다.」어, 그랬으면 어떻게 기록 했는지 한번 들어보면 좋겠구만.
오늘 같은 날에 불쌍한 허문도를 내세워 가지고….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했으니 해가 꼭대기에 와서 그림자가 없 어질 수 있는 이런 글자예요. 문도(文道)는 문 씨의 도의 길이라는 거 예요. “문 씨의 도의 길을 찾아왔기 때문에 정오정착에 아예 간판을 붙이고 내가 자랑하고 싶은데 허문도라고 할 때 자랑 못 하니 오늘 잘 못했던 5정권의 패풍자가 아니고, 이상세계 국가건설의 패풍자가 아니 고 선풍자가 되게 박수하소.” 할 때 박수한 거예요. 선풍자라는 얘기는 안 했지만 말이에요. 다 그렇게 하지 않았어?
코디악에서 내가 변명 안 해주면 여자한테 물어뜯길 것이 틀림없더 만. 싸움해요. 그 지원자가 세 사람, 네 사람으로 눈이 붉어 가지고 내 가 한마디 안 했으면 허문도가 매 맞을 수 있을지 모르지. 그런 것 다 생각해?「예, 뼛속 깊이 기억하고 있습니다.」뼛속 깊이 기억한다는 것 은 나를 잘 믿어 줘 가지고 나한테 속아주면 좋겠다, 그 말이 되는 거 야. 속기 잘하는 대표인데 뼛속까지 그런다면 통일교회에서 한판 해먹 고 도망가겠다는 말도 되니까 나, 그런 말을 믿지 않아.
사람한테 얼마나 많이 속았게!「어디 도망갈 데가 있습니까?」도망 갈 데가 없는데 죽으면서도 도망가더라고. (웃음) 얼마나 싫은지 말이 야. 아, 정말이라고. 그것을 역사에 기록하려면 한판 기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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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날 사건이지.
그러니까 효율아!「예.」선생님이 이래서 얼마나 심각했다는 걸 다 모르니까 이와 같은 얘기를 중심삼고…. 성격이 그러니까 당장에 해결 이 안 되면 안돼요. 사흘을 못 가요. 그게 선생님의 기도문이에요. 하 나님 앞에 담판기도하던 거예요. 이런 사정이 있는 아들딸도 믿을 수 있거든 믿어 가지고 한번 해보자 그 말이에요. 실감날 거예요. 내가 요 즘에 이걸 자꾸 읽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랑한다고 하는데, 자기 자 랑이 아니에요. 자기 성격으로, 자기 성격을 알아야 돼요. 이제 그래야 부려먹지.
길을 가다가 “야야, 너 천정궁에 왔던 녀석이로구만. 앞에 서.” “왜 그럽니까?” 좋은 일이 있을지, 나쁠지 가봐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이 지갑에는 언제나 200만 원이 있어요. 그만한 돈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인데 그걸 가지고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 욕을 먹는다든가 헌드레 이징을 한다든가 외국에서 와서 전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만나면 어떻 게 하는 거예요?
오늘부터는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가서 내려 가지고…. 서울을 자주 좀 다녀야 돼요. 아, 문 총재가 서울에 살다가 도망갔다는 소문이 났잖 아요? (웃음) 천정궁으로 도망가서 죽었는지 모른다고 소문나겠으니 서울에도 이제는 헬리콥터로 가야 돼요. 그 헬리콥터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요? 2천3백만 달러짜리예요. 2천3백만 원이에요, 2천3백만 달러 예요?「2천3백만 달러입니다.」2천3백만 달러 하게 되면 2만 3천 달 러짜리 자동차 천 대 값입니다. 문 교주라는 사람이 그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되겠소, 보고 다녀야 되겠소?
세상 같으면 얼마나 자랑할 것인데, 나 그거 창피한 거예요. 천리 길, 백 리 길을 피 팔아 가지고 다니던 사람이 헬리콥터 타고 놀러 다 니고 구경하러 다니면 되겠어요? 나 못 해요. 요전에 거문도에 하루에 한 번씩 갔는데 한 번 갔다 오는 날에는 2천 달러씩 들어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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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하루에 2천 달러씩 들게 되면…. 윤정로, 월급이 얼마야? 몇 달치 야?
말하니까 자꾸 침이 나와서 붙어요. 자꾸 붙어요, 말도 하지 말라고. 그래 가지고 말해서 무슨 이익이 나요? 오늘 간판들 보니까 동정할 사 람이 없어요. 어렵게 되면 다 도망가는 거예요. 건국대학의 이사회가 통일교회 것 되기로 했더랬는데, 문 총재가 치안국에 잡혀 들어간다는 소문나니까 사흘 이내에 도망가더라고. 일본 사람한테 속았고, 미국 사 람, 독일 사람, 세계 사람한테 많이 속고, 많이 돈도 잃어버리고 수욕 도 당한 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하나님은 나보다 몇 천배 더했다 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참지.
자, 그러니까 섭섭히 생각할 사람들은 섭섭히 생각해도 괜찮아요. 그 대신 집에 돌아가서 “아이고, 오늘 문 총재가 기분 나쁘게 했다.” 해서 여편네보고 혹은 자기 형제들에게 분풀이하지 말라고. ‘시어머니 역정에 개 배때기 찬다’는 말이 있지? (웃음) 그러면 내가 선동분자고, 내가 동기가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젊은 놈들?「예.」
내 아들 같은 놈들! 아들이 지금 60이 넘었어요. 우리 어머니는 나 보다 23년 나이 어려요. 통일교회 원리가 아니면 이런 여자하고 결혼 을 절대 못 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원리가 있기 때문에 했지. 그 대 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세계의 위대한 여성으로 키워 놓았어요. 어디 가서 누구를 만나든지, 대통령을 만나러 가더라도 만나서 이러이 러한 말을 하라 해서 하면 따라나오면서 또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내 가 선생 노릇을 잘했기 때문에 훌륭한 아줌마가 됐습니다.
강현실도 어머니를 존경하나?「예.」얼마나 존경해?「표현을 못 해요.」일어서 보라고. 이 여자가 유명한데 역사의 기록을 깨뜨린 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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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하면, 이 여자의 남편이 얼마나 나이 먹었느냐 하면 1652년…. (웃 음)「53년이에요, 금년은. 작년이 52이고….」1653년? 고맙습니다, 가 르쳐줘서. (웃음) 그런 사람하고 살아요. 그러니 하나님하고도 살겠나, 못 살겠나?「삽니다.」그래요. 그러니 역사를 극복해 가지고 영점 자리 에서 같이 동거할 수 있는 해방세계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해 방세계를 생각하는 것만이 아니라 해방세계를 이루고 사는 사람이 아 니냐? 이런 말까지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일생 동안 말만 해먹고 산 사람이 아니에요. 무슨 일이야 안 거쳤겠나? 경험이 많지. 어려울 때 임기응변식으로 해 가지고 벗어난 것이 얼마나 많겠나! 안 되면 욕을 하고도 껄껄 웃 으면서 잘 피해 다니고 다 이러면서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가만 보니까 얼굴을 보게 되면, 말하는 것을 보게 되면 88세 노인같이 안 보이지. 눈을 보나 무엇이나 말하면 박자를 맞추고 받아들일 수 있 는 기질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다고 생각합니다.」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보지. (박수) 졸지 말라고!
효율이!「예.」그 시문서에 대해서 한마디 얘기만 하지.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는데 잠깐 읽어주고 하라고, 냄새만 맡게. 얼마나 심각 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이고, 환란 중에 첨단에 있었구만! 어머니 아버지를 보나, 형님 누나를 보나, 동네를 바라보나 내가 책임지고 이 걸 다 해결해야 할 텐데 해결할 길이 없으니 하나님을 붙들고 담판 안 할 수 없어요.
그러한 골짜기의 한 길을 세움으로 어떻게 된 거예요? 오늘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문 총재를 승리의 판도로서 영계 를 동원해 가지고 통일하자고 주장하는 세계 앞에 합당할 수 있는 인 물로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믿지 못하게 된다면, 그 일족이 망하는 거예요. 볼 장 다 본다는 거예요. 충고적인 권고가 필요하기 때 문에 내세워서 말씀하라고 하는 거예요. 자, 시작! (참아버님이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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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지은 시 ‘영광의 면류관’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소개와 낭송) (박 수)
그때가 우리 가정이 파탄나던 때예요. 그런 인생의 고뇌의 골짜기에 들어가서 어려운 동네의 대표 가문으로서, 어려운 나라를 위해서 염려 하는 전통적 가정으로서 앞으로 내가 이 전체를 책임지고 어떻게 가려 가야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고민 가운데에서…. 집안이 엉망진창이에 요. 형님 미치지, 누나 미치지, 주변의 전체가 아주…. 부락이 아주 쑥 새 둥지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 기도하고 그럴 수 있는 심정을 느끼면서 일생을 그 이상의 길을 개척해 나왔다는 걸 생각하게 되면, 통일교회에 대한 여러분들이 취해야 할 마음자세를 접어버릴 수 없습니다. 펴놓고 펴놓 고 더 많이 느끼면서 더 많이 체휼해 가지고 나도 넓고 높고 깊게 남 길 것을 찾아가야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소화하면 복이 아니 될 수 없다고 봐요. 아시겠어요?「예.」
시간이 많이 갔지? 신준이가 안 와? 몇 시야?「연락했습니다.」신준이가 와야 할 텐데….「올 겁니다.」평화메시지 Ⅸ장 Ⅹ장 Ⅺ장을 오늘 못 읽었지만 돌아가 가지고 읽어봐요. 이것 하나 중심삼고 평화메시지 라고 남김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이 가운데에서 두 손을 이렇게 펴게 될 때, 손닿는 곳곳마다 읽을 때 그것이 나에게 해당하는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읽어야 돼요. 이게 심각한 내용입니다. 세 계가 모르는 가운데 왔다가 이제 갈 날을 앞에 놓고 최후에 남기고 가 야 할 것이 평화메시지인데, 이 가운데 다 있어요.
Ⅰ번 Ⅱ번 Ⅲ번은 부모님의 가정에 대한 문제이고, Ⅳ번은 몽골리언 동족을 구해줘야 할 문제예요. Ⅴ번은 왕권수립, Ⅵ번은 과학세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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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Ⅶ번 Ⅷ번 Ⅸ번 Ⅹ번 Ⅺ번 Ⅻ 번까지 나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로마와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소원했던 것이 다 무너졌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천상세계와 지상 세계를 통틀어 가지고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이 발표된 그 위 에서 이 하나의 책을 볼 때 “아니 믿을 수 없는 책이 됐느니라!” 하고 믿을 수 있는 내용의 책을 남기고 가야 하는 거예요. 그런 마지막의 선언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셔야 돼요.
이제 문 총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타락하지 않고 이상천국에 들어가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효자의 도리,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을 세워서 사랑하고 사랑받고 평 화의 세계에서 살아야 되는데 살지 못한 거예요. 그 프로그램대로 어 느 누가 살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참부모는 제2프로그램으로부터 타락 하기 전에 아담이 가지 못하고 바라던 소원 세계의 천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이면을 남겨서 저나라에 가서 교육해야 하는 거예요. 이 일이 남아 있으니 그런 준비를 하는 기간으로…. 그것이 이제부터 선생님이 저나라에 갈 때까지의 소명적 책임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맡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대로…. 이것이 거울과 같은 거예요. 이 거울이 틀리지 않으니 자기 얼굴을 볼 때 “이야, 내 눈으로부터 사지백체가 깨끗이 보이누만!” 해야 돼요. 여러분이 여기에 서 선생님이 말하던 것 중에 어떤 세계에서 살 것인가를 지명해 가지 고, 자기도 같은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앞으로 있어서 타락하기 전 이상적 천국에서 모시지 못한 그 도리의 길을 간다고 하면 우리가 또 가야 할 길이 남아있으니 지상에 있어서 가기 전에 이 일을 깨끗이 끝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서 무엇까지도 염려해서 기도해 가지고 자기가 준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천상세계에 부모님과 같이 가 가지고 모시고 살 수 있는, 하나님과 직접 살 수 있는 생활적 무대의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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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하게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자연이치인 것을 알고 그런 결심을 하기 바라서 이 책을 남기고 가는 겁니다. 아시겠어요?「예.」
이걸 수천 번 읽었어요. 어디든지 나하고 관계 안 된 것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런 의미에서 모를 것이 없게끔 해야 돼요. 그렇기 때 문에 이것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맹세문하고『천성경』이에요.『천성 경』내용의 몇 곳만 시정하면 남기더라도 인류 앞에 부족함이 없는 하 늘땅의 경전, 훈독회를 할 수 있는『천성경』이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 어요? 영원히 이 말씀과 가정맹세와 훈독회를 하는『천성경』을 하면 하늘과 땅이 같은 길을 가니 저나라에 가서라도 모순 상충된 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 해방의 주인의 장자, 차자가 되느니라! 아주!
「아주!」
말씀의 내용을 아시지요?「예.」여기 문 씨들 정신 차리라고. 문 씨들이 내 말을 들었으면 이북 문 씨까지 찾아가서 ―지금 교육할 수 있 습니다.― 다 할 수 있었어요. 그랬으면 소련과 중국의…. 소련말을 하 고 중국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이북 사람밖에 없습니다. 남한 사람하고 합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세계의 공산주의자들이 패자의 슬픔 을 안고 어디로 갈 것이냐 하며 허공을 바라보는 이때에 있어서 이런 말씀을 주어서 순식간에 문 씨들이 스승 됐으면, 세계 인류가 바라는 조국창건의 선도적인 조상들이 될 것인데 다 놓쳐버리고 쓰레기통 줍 는 문 씨가 될까 봐 지금 내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자기들이 청산해야 할 분야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게끔 해야 돼요. 선생님이 갈 길을 다 해놓고 영계에 갈 준비도 지금 하고 있는 판인데, 여러분이 같은 문 씨 동족이라면 갈 길 준비까지도 선생님에 게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죽어도 못 되겠다고 해서 찾아오는 새로운 아침을 바라볼 때 태양 앞에 자랑하고 새로운 공기와 더불어 화합하는 만유의 춘하추동의 계절을 볼 때 거기에 화합, 화동하면서 문 씨의 종 친회장으로 왔다 갔던 선생님을 기억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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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환경에는 하늘나라의 봄 씨가 옮겨지고, 하늘나라의 춘하추동이 심어질 수 있었을 것인데 놓친 거예요. 이제라도 놓치지 않고 몇 백배 축하하는 힘을 가해 가지고 그런 씨를 한국 삼천리반도에 넘겨주면 세계가 거두어 가지고 자기 고향의 씨로서 심어 가지고 자유 해방 지상⋅천상 통일의 행복의 안식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하는 희 망을 두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문 씨에 대해서….「예.」
(신준님이 나와서 경배함) 뽀뽀하자. 그거 빼고 손님들에게 크게 박수 한번 해줘야지. (박수) 환영합니다, 아침인사예요. 윙크, 인사합니 다. (웃음) 한 번 더, 옳지. (웃음, 박수) 이제 밥 먹으로 갈 텐데, 아 기들은 밥 먹기 전에 까까를 찾는데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 다고 했으니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 아기를 따라가면 천국 갈 수 있 는 예물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이 아기가 정성들이면 “나는 이제라도 늦었더라도 따라가겠다.” 해야 돼요. 120곳을 순회한 역사적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기분이 나빴구만. 할아버지가 너무 오래한 모양이지. (과자 단지를 주시며) 자, 가봐요. 둘 받으면 기합 받는다고. (웃음) 곽정환은 몽골 얘기를 좀 하지.「몽골보다도 세계일보 어제 창간 기념식을 아주 잘했습니다.」그건 나중에 하고 자기 얘기를 해.「예.」세계일보야 집 안 일인데, 이 일은 집안 밖의 일이니 간단히 이것(과자 나눠주는 것) 끝날 때까지 얘기해요.「안녕하십니까? 밤 못 주무시고 광주에서 오시 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광주인데 ‘주’ 하니 주머니 생각이 나 네. 빛의 주머니! 그거 좋은 이름이구만. (몽골 활동에 대한 곽정환 회 장 보고)
국회의원 얘기를 하니까 다들 박수 하누만. 국회가 뭐이게? 국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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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싸움이 일어나 가지고 헤어진 것이 국회예요. (웃음)「아버님 앞에 사랑받은 그 수상이 현진님이 초청하는 미국 지도자대회에 갑니 다.」우리 현진이가 열 둘 대회 끝난 다음에 나한테 보고했는데, 5월 17일날이 워싱턴타임스 창건일이거든. 그 날에 내가 가게 되면, 문제 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미국의 제일 큰 떼거리들이 모여 가지고 왕창 할 때 아버지가 와야 되겠소, 안 와야 되겠소?” 할 때 “나는 모르겠 다.” 했더니 “와야 됩니다.” 한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조건이 뭐냐 하면 이제부터 기성교회 열두 사람 팀, 70인, 100인…. 그런 팀을 만들라는 거예요. 교회를 연합해 가지고 그 연합 회가 전국적으로 수백 수천 단체가 된다면, 서로가 경쟁해서 현진이를 초청하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가게 되면 한 그물에 고래니 숭어니 무엇이든지 다 잡히게 돼 있다고.「아무튼 현진님이 미국을 들었다 놓 았다고 여러 사람이 말했습니다.」들었다 놓았으니까 코를 꿰어야 돼. (웃으심)
그 지시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놓으면, 세계 교회에 초종교운동은 자동적으로 벌어질 거라고. 한국 교회의 본부가 미국에 있는 거거든. 미국의 교단장들, 책임 있는 사람 한 30명 여기에 데려와서 전국에 퍼 져 가지고 한마디해 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120곳을 하루 에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몇 천….「맘마 드세요.」그래요. 엄 마가 아빠 오라고 그래? 할아버지 말 그만두고 오라는 말이에요. 미안 해요. 가요. 자, 그만하면 다 냄새도 맡고 그렇게 알고….
자, 아침 밥 잘 들고 돌아가서 전라도를 교화해 가지고 경상도한테 지지 않게끔 골짜기를 메워서 평지 만들면 한국이 삽니다. 아시겠어 요?「예.」공산당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야 돼요. 전라도 광주가 본래 무슨 당? 아, 옛날에 무슨 당이 있잖아? 그게 뭐이라고?「남로당.」남 로당의 본거지가 기독교문화권인 광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수⋅순천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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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대구가 돼 가지고 그렇게 된 것인데, 공산당이 먼저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광주 사람이 지지 말고 뜻 앞에 봉홧불을 들어야 돼요. 나도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문 씨지? 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정신 차려 가지고…. 광주가 ‘빛 광(光)’ 자인데 ‘빛 광’ 자에다가 ‘넓을 광(廣)’ 자를 넣어서 광광주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웃음) 알겠 어요? 그 뜻을 생각해서 광광주를 만들면 망하지 않아요.
지금 노무현이니 무엇이니 옛날에 혁명적인 용사로서 6⋅25로부터 자기들이 용사였다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철도 들지 않은 패들이 그 래 가지고는 며칠도 못 가요. 아시겠어요?「예.」광주 문 씨!「예.」이 쌍것 같으니라고. 자주 와서 얼굴 보기 싫은데 자꾸 나타나? (웃음) 그러니까 광광주라구요. 남자는 광주가 되고, 여자는 ‘넓을 광’ 자 광 주가 되는 거예요. 치마로 싸는 거예요. 둘이 그래 가지고 맑은 날로 춘하추동 되면, 천하에 이름 있는 곳이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나주에서 가까운 데 뭐가 있나요?「남평.」남평(南平)은 남쪽 나라가 평화가 됐다 그 말이에요. 남평이라는 것이 그 뜻이에요. 평화가 되 지 않으면 통일이 안 됩니다. 전라도를 통일 못 하면, 경상도하고 전라 도를 통일 못 하게 되면 통일이 안 돼요.
그건 내가 해야 할 책임으로 알고 있으니까 협조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저 아저씨, 알겠나? 키 큰 아저씨, 알겠나 물어보는 데…. 알겠나, 모르겠나? 답변!「알겠습니다.」알겠나, 모르겠나?「알겠 습니다!」키가 희멀끔하게 생겨서 뭘 하더라도 스타트는 잘 할 텐데 한번 해보라고.
자, 그렇게 알고 맛있는 밥 들고 잘 돌아가서 책임소행을 감당하고 남기를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자! (경배) (박수) *
(경배)「오늘은 대전교구에서 48명하고 기관을 포함해서 60명이 왔습니다.」60명! 대전이에요, 태전이에요?「대전입니다.」몇 명, 40명?
「48명입니다.」
시대가 달라진 것을 모르지요, 일반들은? 섭리의 때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지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여러분이 완성 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정서적인 터전이 맺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가치한 인간이 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요.
우리 맹세문이 몇 장인가? 4절까지는 창조이상세계의 개관적인 내용, 영계 전체에 대해 개관적인 얘기를 했지만 5절부터는 실질적인 지 상 위에서 완결해야 할 문제들이라는 거예요.
그래,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여러분이 어디를 갈지 몰라요. 대전에 서 떠났으면 어디든지…. 여기 천정궁이면 천정궁의 훈독회 시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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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3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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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한다는 그것이 확정될 때는 올 때와 갈 때 자기들이 걱정도 안 하지만 모르면 어디로 갈 거예요?
곽정환은 경상북도지?「예.」경북이면 경북의 무슨 군, 무슨 면, 무슨 반⋅리가 있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도중에 머무르면 어디를 갈지 몰라요. 고향에 다 갔다가 반대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거 예요. 자, 훈독회!「기독교권 120명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중에 46번째입니다.」그래, 46번째! 그거 다 하려면 상당히 시일이 걸리겠 네. 2월달이 걸려야 되겠네. 자, 다섯 명씩 읽어요.「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3. 기독교 대표인물 26인 19) 윌리엄 케레이부터 훈독 시작; ……나 알 후세이니는 우리 무슬림에게 간절히 간곡히 부탁하고자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우리의 부모로 모시고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으로 뭉치 고 단결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여러분, 여러 종파의 종주로부터 그 신앙하는 모든 사람들, 지상과 천상세계의 공이 있다는 사람들을 추려 가지고 하늘땅 앞에 선포한다 는 것은 뭐예요? 그 원칙 앞에 모든 존재는 치리함을 받아야 돼요. 제 1원인으로 삼고 제2결과적 존재를 자기 스스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지 않아요. 그것이 재창조입니다.
인생에 완성할 수 있는 원인이 이미 다 나타났고, 선생님은 이번에 평화메시지 Ⅹ장…. 다 갖고 있지요? 맨 나중에 뭐예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뭐예요? 거문도예요. 거문도가 새까만 섬이에요? 중국에서 거문도의 이름을 지었다며?「예.」지식 있는 사람 들이 많이 거기서 나타나기 때문에 지었다는 거예요. 거문도는 문 씨 하고도 관계가 있어요.
그래서 거문도에서 그것을 발표했지만 하늘땅에 선포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하늘땅 앞에 이 모든 것을 선포해 놓아야 돼요. 선포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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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여기에 위배되는 것은 하늘 법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천일국 몇 년부터예요? 평화메시지를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예요?「9월 12일입니다.」몇 년?「2005년입니다.」5 년서부터 언제까지 끝냈어요? 6년이에요, 6년. 5년에서 6년 11월 15 일이에요. 선생님이 이제는 종착점에서 결론을 지어줘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책이 방대한 양으로 출판돼 있고, 앞으로도 거기에 대한 연구가 많아질 것인데 그 방대한 것을 수축해 가지고 여기 Ⅹ 장에 154페이지…. 160 몇 페이지인가?「168페이지입니다.」168페이 지예요. 168페이지에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머리 좋은 사람은 일주일 이내에 다 따룰(외울)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구조적인 내용을 여러 분이 알아야 이해해요. 더블로 되고, 또 이렇게 몰려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이 읽어야 돼요.
거기에 이 까만 것, 새로 이걸 1월 27일…. 오늘이 며칠이에요?「2 월 3일입니다.」몇 일 전인가, 이게?「7일 전입니다.」7일 전이에요. 7 일 전인 1월 27일에 뭐냐 하면 금년 천일국 7년 1월달까지, 1월 31일 까지…. 10 10 10, 31일이라는 것은 40수의 출발이에요. 총결론을 짓 기 위해서 여기서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라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1월 27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27 28 29 30 31의 5일 동안의 기반을 중심삼고 전부 정리해야 돼요. 영계와 육계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문제될 것을 추려 가지고 다 정리한 기념날이에요. 1월 27일입니다. 그런 것이 여러분은 생각에는 없지요?「없습니다.」그거 기록에 남겨져야 된다구요. 자, 또 계속해요.「예.」
여자들이 충청도 여자들이에요?「예.」대전?「예.」대전(大田)은 큰 (大) 밭(田) 아니에요? 원래는 대전이 태전(太田)이에요. 태평성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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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할 때의 ‘태’ 자라구요. ‘큰 대(大)’ 아래에 점(丶)을 찍어 놓은 것이에요.
대전이라고 할 때 ‘대’하고 ‘태’가 어떻게 달라요?「점 하나 더 있습니다.」태전이 좋아요, 대전이 좋아요?「태전이 좋습니다.」어떤 것이 더 커요?「태전이요.」점 하나가 없는 대전은 여자와 마찬가지이고, 태 전은 남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태평성대라고 그러지 대평성대가 아 니라구요. 씨가 없다구요, 씨가.
충청도 사람들은 말이에요, 양반이라고 그러지요? 양반이면 석냥의 절반 아니에요? 30의 절반 아니에요? 반밖에 안 돼요. 1월달에는 31 일인데, 2월달에는 28일이에요. 그 다음에 30일, 30일로 쭉 들어가요. 2월달이 여자를 상징해요. 윤달이지요, 윤달. 윤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의 수를 채운 거예요. 윤달이 뭐냐 하면 혹과 마찬가지예요. 부족하다는 거예요. 30을 못 채웠다 그거예요.
그래, 30수가 문제예요. 구약시대에도 10수, 그 다음에 신약시대에도 10수, 성약시대에도 10수…. 40수는 심정권 내에 출발하기 때문에 1월 27일을 중심삼고 새 출발을 한 거예요, 이게. 무엇이 완성 완결이 에요? ‘천정궁에서 평화메시지….’
평화메시지라는 것은 역사 이래에 참부모로서 처음 발표하는 선언문입니다. 아시겠어요? 여러분의 재산 가운데 제1재산이 이 땅 위에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 책 하나를 얻은 것입니다. 자기 나라와 하늘 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천번만번 세포가 40조나 된다면, 그 세포들도 이것을 전부 다 외우고 싶다는 거예요. 하나님 전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제4차 심정권 세계의 소유가 된다는 거예요. 1차 아담, 2차 아담, 구약시대의 섭리시 대, 섭리기간을 통할 때 하나님이 자세를 드러내 가지고 선포를 하지 못한 과정에 머무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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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1일, 정월달까지의 모든 것을 끝냈어요. 선생님이 지상에서 지금까지 탕감 길을 걸어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해야 할 모든 소명적 책임이 있어요. 하나님이 불러 가지고 특별히 가르쳐준 소명도 있고, 그 다음에 창조적 소명이 있어요. 두 가지의 소명이 있습 니다.
섭리라는 것을 중심삼아 했던 것은 구원섭리이지 창조섭리가 아니에요. 오늘날 소명적 책임이라고 하게 된다면, 그것은 전부 다 재창조의 과정에서 소명이라는 거예요. 아직까지 완성한 사람으로서 하늘을 모 실 수 있는 효자의 가정이 나타나지 않았어요. 타락한 이후의 복귀과 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저나라에 가서 하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지상권의 여러분이 천상세계에 있어서 타락하기 이전의 심정을 가 지고 하늘을 모셔 가지고 지상과…. 태양이면 태양 자체가 핵이 있어 야 된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여러분이 공부해야 돼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예.」소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것이 중학교를 어 떻게 들어가요? 중학교에 못 들어가면 대학교에 어떻게 들어가겠어요? 여러분과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대전이든 태전이든, 경상도든 어 디라도 왕이든 뭣이든 자기들이 가야 할 길을 준비해야 되는 것은 숙 명적인 책임입니다. 싫더라도 안 할 수 없어요. 선포됐으면, 죄를 지어 가지고 형법이라든가 무슨 법에 있어서 선포된 그 기간을 마쳐야만 해
방이 된다구요.
해방이 되지만, 한국이면 한국 사람으로 죄를 지어 형무소를 갔다 나왔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전과자가 남아요, 전과자.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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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혈통 앞에 흠이 진 것을 뽑아 치울 수 없어요. 그래, 그런 의미에서 해방⋅석방이라는 말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흠을 갖고 태어났던 사람, 그것을 없애 줄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그 자리에 있어 서 하나님이 자식으로 키워 가지고 하늘의 모든 천리의 전체 앞에 중 심가정의 도리를 다 교육받아 가지고, ―그 교육 자체가 자기들이 찾 은 것이 아니에요.― 본래부터 있는 것, 본래부터 자연적으로 발생한 그런 기준에 완성한 권이라는 것은 지금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자리 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옛날에 이 길을 찾기 위해서 출발하던 자리 이상에 가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제일 어려울 때가 열 다섯, 열 여섯 세 때예요. 인간으로서 제일 골짜기에 들어가 우리 가정이나 모 든 한국의 사정이 극에 도달한 거예요. 그 초점의 자리에서 신음하는 데 예수도 그 자리에 신음하다가 죽었고, 하나님도 그 자리를 못 벗어 난 거예요. 그 자리를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했던가 하 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하늘이 통일교회를 사랑해요. 선생님이 16세 때 기도 한 그것이 시문서와 같이 돼 있는데, 기도한 내용의 그 자체가 없어지 지 않고 남아져 가지고 이 지상세계에서 그것을 들어 가지고 70년이 지나 표창했다는 사실, 그게 보통 일이 아니라구요.
그 심정의 골짜기를 여러분이 뚫고 넘어가야 돼요. 또 원래는 선생님을 알려면 그 자리에서부터 알아야 돼요. 고민한 그 자리에서부터 이 말씀이 찾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대전 사람한테 효율이가 얘기해 주지, 잠깐 쉬고.「시 말입니까?」응!
그걸 선생님의 시라고 하지 말라구. 선생님이 제일 어려울 때예요, 그때. 가정이 파탄되던 거예요. 열 세 식구가 살았는데 일년에 다섯 사 람이 돌아갔다구요. 세 사람 이상이 누워 있지, 형님이 미치지,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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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미치지, 재산은 순식간에 파탄되지…. 왜 이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형벌이라면 그런 형벌이 있을 수 없어요. 이런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 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그것이 선생님 하나를 중심해 가지고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나라나 모든 전체가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 가 가지고 그 누구도 없어요. 홀로, 홀로예요. 부모 자체가, 형제 자체 가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내 자체가 걸려 있는 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부딪치면서 그 일을 내가 책임 져야 되는 거예요. 나 때문에 그런 줄 알았어요.
그때 왜정 때에는 우리 집안 자체가 없어지기를 바란 거예요, 일본 나라 자체는. 맨 지옥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그런 자리에 있어서 출발 했기 때문에 예수님도 나와 더불어, 하나님도 나와 더불어 같은 출발 의 기준이었기 때문에 역사적 기념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지난날의 한 날이지만 섭리사에 이것이 골자가 돼 있고 뺄 수 없는 날입니다. 70년 이 지났나?「1935년이니까 72년입니다.」
72년 동안 흘러갈 수 있는 말씀을 내세워서 흘러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드러내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자꾸 강조하니 까 여러분이 생각하지요? 이런 말도 사실은 해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알아야 자기들이 알 게 뭐예요? 죽어보지 않은 사람이 죽음을 어떻게 알아요?
그런 경지의 제일 깊은 골짜기에서 예수라든가 하나님이라든가 선생님 가정이라든가 나라 자체도 맨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그런 모든 되 어진 것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은 나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 얼마나 심각해요. 그런 관에서 생애를 지금까지 걸어나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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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세계의 내용도 자연히 그 골짜기에서부터 하나 하나 벽돌 쌓는 것처럼 나와 가지고 지금 72년, 88년이 걸렸 구만! 팔 팔이지요? 금년 8월 8일까지 몽골리언 혈족까지 축복 다 끝 내야 돼요. 곽정환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제부터 선생님이 간 것은 여러분 3대를 중심삼고 시작해야 돼요. 그건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세계의 하늘땅을 대신해서 이 긴 것을 여러분 나라의 중심에 갖다가 자기가 열매로 심어야 돼요. 그 내용의 뼈가 없어 가지고는 씨가 될 수 없어요.
그래, 영원히 이 말씀은 망하지 않아요. 영원히 부활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꾸로 된 것을 거꾸로 해야 돼요. 40개, 30개 도시. 40개 도 시에서부터, 그 다음에는 120개예요. 40개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12지파 편성, 지파 편성을 해야 돼요. 김 씨면 김 씨 자체가 12지파에 분할돼 가지고 배당을 해줘야 돼요. 그렇지요? 지파 편성을 해야 돼요. 성지를 책정한 것도 40개국이에요. 40개국에서 120개소예요. 62개소 를 미국에서 했어요. 미국을 중심삼고 결판할 것을 생각하고 62개소, 절반 이상을 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원칙에 있어서 34년…. 예수님이 33년을 보내고 34 년을 중심삼고 넘어갔으면 쫓겨나지 않았을 텐데 쫓겨났다구요. “여우 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 다.”(마태복음 8 : 20)고 한 거예요. 쫓겨나 가지고 갈 곳이 없어서 갈 릴리의 자기 친척집의 잔칫집에 얻어먹으러 갔지요. 마리아가 만나 가 지고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할 때 기가 찼지요.
나 예수라는 사람은 30이 넘도록 결혼할 것도 생각지 않고 염려도 안 하면서 이웃 친척 동네에 있어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잔치를 하는 데 와 가지고 포도주가 없다고 포도주를…. 그때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기가 막힌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천국 갈 수 없어요, 레버런 문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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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는 일이지만, 하늘 일이 이뤄져 나가는 거예요. 사람이 아니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의 일을 자체가 한 다면 창조도 할 필요도 없었다구요. 사람을 통하지 않고는 뜻이 이뤄 지지 않아요.
실체를 거친,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자리에서 낳은 그 아들딸이 하나님의 품에서 젖을 먹고 키움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에서 키 움을 받아 가지고 축복받는 이런 가정이 되어야 돼요. 그런 가정 원칙 으로 보면, 얼마나 이게 엉터리예요. 축복이 뭐예요, 축복이?
선생님이 축복의 이 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을 알았어요. 축복을 전달해 주기 위해서는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마피아, 야쿠자, 테러단까 지도 그들의 아버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사형수가 돼 가지고 형장 에 나가는 그 아들딸을 막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형법이면 형법에 걸 려 사형장에 나가는 것까지 돌이켜 가지고 해방시켜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이에요. 그런 마음의 자리를 가져가야 돼요.
여러분에게 자기 부모들을 전도하라는데 못 해요. 이번에도 그래요. 평화대사라는 작자들이 아들딸을 축복해 주겠다는데, 오늘 2시예요?
「예.」왜 2시로 했어요? 누가 정했나?「아침부터 모입니다, 아버님. 아침부터 모이는데….」아침부터 모일 게 뭐야? 17일날 하게 된다면 말이야, 저녁부터 모이지….「엊저녁에 왔습니다.」왔으면, 새벽부터 하 지 왜 그래?「지금 교육하고 있고요.」무슨 교육?「축복에 대한 오리 엔테이션을 좀 하고….」오늘 교육을 해서 무슨 소용이 있어?
이것은 특사예요, 특사. 타락하지 않은 아담 앞에 평화대사가 있었나? 답!「없었습니다.」없어요. 대사라는 말이 없어요.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라구요. 직결되는 거예요. 인간의 뿌레기를 뽑으면, 한 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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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전부 달려 있어요. 잎이니 세포가 마찬가지로 돼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무슨 대사니 무슨 왕이니 무슨….
아버지 앞에 같은 형제로 태어난 사람과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아버지를 부정하고 형제를 부정할 수 있어요? 그게 법이 아니에요. 치리법 이 아니고 삶의 생활의 전통이 됐다면 잘못되게 되면, 형제들이 도와 주고 부모가 도와주어서 벗겨줘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핏줄이라는 것이. 뿌레기가 없어요. 접붙여 가지고 접붙인 패 들이니 말이에요. 여러분이 접붙여서 다 완전히 천국 들어갈 수 있다 고 봐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려면 같이 못 가요. 거리로 몇 천리, 몇 만리 떨어지는지 몰라요. 대우주의 거리로 하게 되면, 저 태양계를 벗어난 별이 있다면 그 별빛이 지구성까지 찾아오기 위해 서 얼마나 걸리느냐?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 지구를 7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속도로 가는데 말이에요. 그런 속도로 출발해 가지고 지구상에 도착하는 데 47억 년이 걸린다는 거예요. 그래도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한 별 빛이 있다는 거예요. 그 빛을 지금 잡기 위한 천문대를 제작하기 위한 구상 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배라는 거예요. 1 천억인지 수억억인지 모르지요. 천 개만 해도 큰데 1천억 개예요.
그 방대한 우주의 주인이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요? 그 컨셉(concept; 개념)이 들어가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한 사람 인데 그런 것을 아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고 하는 컨셉을 어떻게 집어넣어요? 그것은 오로지 참사랑 위에서만 가능해요. 억천만 리의 무한한 부모의 심정, 아들딸로 태어나 가지고 자식을 가지고 사랑 하기 위해 세운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 있는 거예요.
언제나 현재예요, 현재. 그런 컨셉을 잡지 않고는 그런 하나님을 모시겠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영계에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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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몰랐으니 아이고, 기가 차요. 근본을 몰랐으니 근본세계에 해방이 어디 있고, 석방이 어디 있겠어요?
그래, 사탄이가 그런 사실을 발표할 괴물이 레버런 문이라는데 레버런 문이 자라는 집안을 가만히 두겠어요? 사탄이 움직이는 모든 사실, 무형으로 움직이는 것을 눈앞에 다 보는 훈련을 시켰어요.
선생님이 그런 말한 말은 허황된 말이지! 우리 동네 앞동네에 한 20 미터, 30미터, 50미터 이상의 벼랑이 있는데 말이에요, 벼랑 저 위에 진흙으로 굳어진 벽이 돼 있기 때문에 물새가 구멍을 뚫었는데 선생님 은 땅에서 그 둥지에 손을 대면서 알을 빼 봐요. 그거 믿어요?
허문도, 그거 믿어?「굉장히 어려운 일일 것 같습니다.」응?「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믿지 못해요. 아, 보이는 것이 몇 미 터인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세계의 근본을 어떻게 알아요? 그런 얘기를 안 해요. 그걸 누가 믿어요? 선생님이 이론적으로 말을 전부 기록했지만 여기에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이론을 찾아 가지고 역사적 인 사실을 잡아 가지고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를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선생님 자신이 싫어요. 그래서 내가 이제는 완전한 뭐라고 할까? 무형의 하나님을 떠나 가지고 완전한 사람, 육체만 가지고도 다 한다고 하고 24년 간을 기도를 안 했어요. 어머니를 모시 고 와서는 안 했다구요.
영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에요. 몸뚱이를 가지고 아무리 사탄도…. 하나님 자신도 몸뚱이라도 절대 필요해요. 그 몸 앞에 굴복하 지 않을 수 없는 사탄을 자동적으로 만들어 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타락한 세계가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거 다 모르지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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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가게 되면, 앞으로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다닐 자신 있어요? 이 우주의 끄트머리까지도 어디나 다 통해요. 대우주가 있으면 이 세포가 전부 다 벌여놓은 것과 같이 직통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은 직통해요. 참사랑은 뼈의 골수, 이 물도 통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서 눈을 뜨고 보게 된다면, 집중하게 되면 벽을 통해서 다 보여요. 그 많 은 것을 기록할 책이 없어요. 시간이 없어요. 그런 것을 알뿐이지요.
그런 말을 누가 믿어요? 그래, 때에 대한 구별은 선생님 이상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된다고 하면 되게 돼 있어요. 안 되는 녀석들은 전부 다 탄식하고 저나라에 영원히 짊어질 짐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이것도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 위에서 만들었어요. 하나님 자신이 숭배한다 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때문에 절대신앙이 필요하고, 사랑 때문에 절대복종이 필요해요. 삼위일체가 돼야 돼요.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 는 것의 증거’라고 히브리서 11장에 정의가 나와 있잖아요. 신앙이라 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컨셉이에요. 실제가 아니에요. 그걸 실제 이상 의 가지로서 관찰하고 볼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창조가 가능한 거예 요. 그러니까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임자네들에게 지금 총생축헌납물을 얘기한 것이 벌써 몇 년이에요? 천일국 1년부터, 그 전부터 얘기했어요. 자기 것들이 아니에요, 몸뚱이 랑 전부 다. 언제든지 하늘이 잡아다가 고기를 잡아먹듯이 제물로 삼 을 수 있고, 무엇을 하더라도 그 환경을 도망갈 필요 없고 피할 수 없 는 거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사랑 앞에는 복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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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안돼요.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절대복종하지 않고는 절대사랑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의 기반 위에…. 바른쪽에는 절대신앙이에요. 절대희망이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아래에는 절대복 종이에요. 올라가려는데, 저 하늘 끝까지 올라갈 것을 신앙으로써 바라 보고 있는데…. 희망하는데, 몸뚱이가 그렇게 날아갈 수 있게끔 돼 줘야 돼요. 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컨셉이 없어요. 자기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참사랑은 그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30세까지는 말을 안 했어요. 말하려면, 전부 다 자기가 앞에 나서서 말해 달래요. 우주가 전부가 그런다구요. 말하려면 자기 개인, 자기 일족, 자기 나라, 자기 사는 세계를 가지고 말하면 안 다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서 말해야 돼요.
하나님을 앞에 놓고, 하나님을 따라가면서 연구해야 돼요. 하나님을 몰라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에요. 성인들이 다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문 총재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그런 세계의 모든 실상을, 구조적인 내용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다 집어서 논설했 느냐는 거예요. 그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20대에서 30대부터 박수무당으로 소문난 사람이에요. 물어보면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답변해 줬어요. 그래, 영계의 모든 전체 에 대해서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와서 질문을 하게 되면 순식간에 다 답변을 해줘요. 왜?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이 나오는 것이 고 그렇게 움직이는 자체, 움직이는 모든 동작은 말이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말이 필요 없어요. 말할 필요가 없어요. 벌써 마음에 느끼는 것을 척 대하면, 그가 말하기 전에 내가 알아요. 속일 수 있어요? 다들 회개해야 돼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만나보 지 못할지도 몰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세상의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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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불타 가지고 먹는 것, 자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의 발자국을 따라갈 수 없어요.
문 선생도 그래요. 하나님의 뒤를 따라다니고,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말씀을 했다구요. 안 그래요? 주먹구구식으로 그렇게 했겠어요? 선 생님이 누구도 만나지 않고 조용한 시간이 필요해요. 다 가르쳐주고 다 출판을 하는데, 당사자들이 그것을 중요시해야지 지나가 가지고, 출 판한 주인이 와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면 안된다 이거예요. 대신 주인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못 하겠으니 평화메시지 이대로 하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선생님이 데리고 가게 돼 있어요. 저 나라에 가서 무슨 수속이 어렵더라도 다 걷어치우고 데리고 간다는 거 예요. 기준은 그래요. 이러이러한 기준이 나왔는데, 다 잊어버렸지만 회상해 가지고 중차대한 이런 일은 뭐예요? 저 영계에 가서도 그것을 지금도 이뤘다고 할 수 있는 사실이에요. 지난 것이 아니에요. 지금이 에요. 그럴 때 심각해요.
여기 이런 것을 다 쓰기 위해서 다 놓았으면 말이에요, 이건 어머님은 몰라요. 이 책이, 선생님이 쓴 책이 한 권밖에 없지요? 이거 없 어지면 문제가 커요. 사진이라도 찍어놔라 그 말이에요. 이제는 뜻이 다 가까이 온 것만은 알지?「예.」효율이!「예.」곽정환!「예.」윤정 로!「예.」또 여기 황선조!「예.」선생님이 훈독회를 열심히 했는데 저나라에 가서도 내가 훈독회를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어떻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가르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과 더불어 축복받게 되면, 모든 것을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수천 년 복잡한 내용을 연 결시켜 가지고 하려니 전부 다 어때요?
사람들의 욕망은 완성한 때를 바라는데, 이 말씀은 완성한 결론을 지은 것인데 그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자기 시대가 안 됐다 이거예요. 해 떠오르는 것이 밤에도 떠올라와요? 답! 춘하추동, 사시사철 23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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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맞춘 그 때에 가 가지고 해가 떠올라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흐리고 그림자 진 햇빛이에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다 그래요. 적도 위에 비치는 것과 같다구요. 적도는 사철 여름 아니에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오늘 평화대사의 아들딸들이….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이 완성한 참부모 앞에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제는 내버려두더라도 영계의 축복이 1 천억에서 3천억이 넘어요. 영계는 이미 다 통일됐어요. 통일이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여러분은 어때요? 딱지가 아직 떨어지지 않았 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열매가 못 됐어요. 열매를 따 가지고, 놔 가지 고…. 그것을 익은 열매까지 따기 위한 탕감복귀예요. 그건 접붙이기 전에는 안 돼요. 인연을 맺기 전에는 안 됩니다.
대전에 유명한 사람이 누구예요?「이상헌 선생의 따님도 왔습니다.」어디, 누구야?「일어나세요.」누구?「이상헌 선생의 딸이에요.」
「세 번째요.」「사위하고 딸이 왔습니다.」딸을 내가 언제….「저 사람이 사위입니다.」몇 가정이야?「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면, 내 가 결혼시켜 준 생각이 안 나는데…?「1975년 2월 8일입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32주년입니다.」
그래, 아버지가 더러 나타나서 가르쳐주나, 지금도?「저희 딸에게 가끔 나타나셨습니다.」왜 엄마에게는 안 나타나나? 딸에게 나타난 것 은 “몇 대조 후손이 나면, 이렇게 될 것인데….” 그때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그것을 원하는 거라구요.「참부모님을 꿈에서 여러 번 뵈었습니다.」
아, 참부모님을 여러분이 보면서 물어보면 답변해 주고 가르쳐주고 다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지금 강현실은 1653년 된 남편하고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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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년 전 남편하고 얘기하고 사니 거리와 시공을 초월해 있어요. 통일교회는 어려우면 다 가르쳐주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허재비와 같이 사는 게 아니에요. 심각한 문제가 되면 사지백체가 딱 스톱돼요, 눈이 나 뭣이나. 그걸 해결해야 돼요. 모르는 사람들은 쿨쿨 잠도 자고, 자 기가 하고픈 대로 하지만 말이에요.
여기에 어머님이 훌륭한 것은…. 내가 존경하는 것은 뭐냐? 이야, 선생님이 가는 곳도 가지 말라,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하지 말 라 하는데 내가 그것을 고맙게 생각해요. 나이 88세가 됐으니까 무리 하는 거예요. 무리하는 데는 염려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말을 듣지,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러면 안 들어요.
이 뜻길을 가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내가 들었어요? 스승이나 어떤 누구의 말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왜? 자기들 편, 사탄 편 나 라에 이익 될 수 있으니 내가 안 들은 거예요. 어머님이 나에게 이래 라 저래라 하면, 듣는 것은…. 있을 시간이 오래지 않아요. 어머니가 그래요. 나이가 23년이나 차이가 있으니, 23세 난 사내 녀석이 말이에 요, 이제 ‘응아!’ 하고 태어난 아기를 보고 장가들어야 되겠다고 생각 하는 그런 심정의 세계가 어떻다는 차이를 다 알아야 돼요.
이제는 대등한, 인생살이의 끝을 다 같은 입장에서 알고 염려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 그런 정이 앞서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해 주고 하늘을 위해주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 말을 무시 못 해요. 어 디 갔어요?「시간이 됐습니다.」아, 말하는데 없어졌어요. 지금 나이도 나보다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어머니의 신세를 내가 안 지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신세를 지우려고 하지요. 그러니까 본을 보여야 돼요.
세상 같으면 스무 살 아래면 자기 딸과 같아요. 안 그래요? 세상에, 40세에 17살 난 처녀를 데려다가 아내 삼겠다면 그거 도둑놈이라구요. 어머니 될 사람은 20세가 넘으면 안돼요. 성진이 어머니도 그래요. 20 세 이전에 택했어요. 20세가 넘으면 안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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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Ⅵ장을 한번 읽어보자. Ⅵ장이 뭐인가?「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입니다.」‘한국타임즈항공’ 뭐예요?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말씀 한번 읽어봐요. (평화메시지 Ⅵ장 훈독)
목사가 이렇게 전문적인 분야까지 손을 대 가지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요? 실체세계를 접붙여야 돼요. 대한민국의 기계공업이나 산업이 부 흥이 된 것이 문 총재가 아니면 다 안 됐을 거예요.
한 18년 전, 20년 전에 구라파 제국을 돌아다니면서 독일에 가 가지고 벤츠 회사의 3분의 1을 인수하려고 했어요. 투자하려니까 말이에 요. 자동차 기술로는 세계 최고예요. 독일의 벤츠 회사라든가 비 엠 더 블유(BMW)의 라인 생산하는 원작기 기계를 만드는 공장, 조상의 공 장이 문 총재의 공장이었어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그때에 벤츠회사는 36억 달러, 비 엠 더블유(BMW)는 16억 달러에 인수하려고 했어요. 한국이 내 말만 들었으면 한국 자동차공업의 기지 가 됐을 거예요. 거기에 있는 모든 과장, 계장 280명을 우리 통일산업 에 데려가서 교육을 시켰어요. 내가 그 분야를 공부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라구요. 일본의 자동기계를 만드는 70퍼센트를 우리 통일산업이 만들어서 썼어요. 바보가 아니에요.
그래, 우리 국진이도 고등학교에 다닐 때인데, 공산당이나 인류가 문 총재가 살인마라고, 무기를 만드는 데 세계의 기록을 갖고 있다고 선전하던 거예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촌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을 알기 는 뭘 알아요? 그런 세계에 발을 들여놔 가지고 독일 기술자들을 중심 삼고 기술을 갖다가 옮겨 가 가지고 민족 앞에 이전시키기가 쉬운 일 이 아니에요.
창원 공업단지에 그때 청와대 제2비서라는 사람이 왔어요. 비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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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 제1비서가 있고, 제2비서가 있었어요. 수입품들, 외국 기계들을 다룰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어서 외국의 모든 기술을 이전해 오기 위 해서는 기계 다루는 이런 부처가 있어 가지고 창원에 모든 새로운 기 술면을, 세계 기준의 기술을 있는 힘 다 해 가지고 제2기술부가 책임 을 지고 창원에 이전해야 할 텐데 그 이전을 하겠다는데…. 해방 직후 에 돈도 없거니와 정치하는 사람들도 어디 가서 비자도 얻기가 힘들었 는데 그것을 못 하는 거예요.
그 출발한 것, 통일산업을 시작한 것이 뭐냐? 창원에 대대적인 자동차공장을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만든 것이 나라구요. 따라오던 녀석이 다 탕두질을 해먹고 도둑질을 해 가지고 큰소리를 하고 있다구요. 현 대니 대우니 이놈의 자식들! 벌컨포 같은 것, 기관포 같은 것도 그래 요. 1분에 6천 발 나가는 벌컨포를 내가 개발한 거예요.
독일이라든가 선진국가의 탱크 같은 것도 그때 8백 대의 탱크가 남아진 것을 수리하겠다고 해서 독일의 탱크 만드는 회사의 전자장치를 해 가지고 그것을 내가 계획해 가지고 국방성, 국가와 계약을 하려고 했어요. 그러면 순식간에 독일제 이상 자동포로 쏠 수 있는 대포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다 했는데, 내가 배후에 있다는 게 싫었어요. 왜? 나라는 사람을 자기들도 알아요. 북한의 실향민 1천만이 여기에 내려온 것은 기독 교인들이에요. 문 총재는 기독교의 신구약 사상을 중심삼고 어느 누가 당하지 못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것을 알아요. 이런 얘기를 하려거든 내가 욕이 나가요. 혓발이 말려 가지고 말이 안 나오려고 그래요. 저주 해야 혓발이 펴질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랬으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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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해 가지고 국채를 빌려서 독일의 기술을 몽땅 옮겨왔을 거라구요. 독일의 혼스버그라는 데 있던 비 엠 더블유(BMW), 그 다음에 벤 츠의 라인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 이름 있는 회사예요. 원작기를 만드는 회사예요. 그 원조의 공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독일에 제일가는 공업기지도 내가 갖고 있었어요. 그랬으면 동독과 서독이 갈라져 가지고 문제되지 않고, 거기에 있어서 무역센터를 만든 것과 같이 기술센터를 만들었을 거예요. 세계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들 이 전부 다 자기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막대한 투자를 하고 경쟁을 해요.
기술센터를 만들려고 그랬어요. 세계적으로 모든 유명한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만들려고 했어요. 무엇이 문제가 돼 있으면, 문제를 제시 하게 된다면 거기에 대한 설계를 해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사상계 하고 기술세계를 완전히 잡아 쥐어야 세계를 하나 만들어요.
그래, 나 혼자 그랬어요. 1970년대, 1980년대에 기술평준화운동을 했어요. 세계적인 면에 있어서 구라파는 아프리카를 침략하고 기술력 을 가지고 지배하고, 미국은 남미를 정치적 힘을 가지고 침략을 하고 있었어요. 기술평준화예요. 그건 내가 해결해 줄 수 있어요. 그 준비를 다 해 나온 거예요. 이놈의 한국 나라가, 박정희가 선생님의 말을 들었 으면 이렇게 안 됐을 거라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한국에서 독일에 있는 그런 것을 접붙일 수 없어 가지고 3년이나 5 년 동안 독일에 가 가지고 외교관, 대사관에서 기술자들을 보내 가지 고 교섭해야 안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의 공장이 독일의 제일가는 공 장인 줄을 몰랐어요. 중기를 만들기 위해서 목포에서 정주영 동생이 정부의 협력을 받아서 3년, 5년 하려고 했지만 누가 중기기술을 협조 하려고 생각을 하나요? 3년, 4년 해 가지고 외교루트를 통해 가지고 독일의 기업을 연결시켜 가지고 제일 첫째로 방문한 공장이 내 공장이 에요. 이놈의 자식들이 와 가지고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놀라자빠져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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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이게 통일교회 문 아무개의 공장이냐?”는 거예요.
그 바람에 한국 정부가 놀라기 전에 북한이 놀랐어요. 김일성도 놀랐고, 김일성이 놀라기 전에 중국이 놀랐어요. 중국을 막아서는 안 된 다고 해서 중국에 41명의 독일 기술자를 중심삼고 기술을 연결시켜 준 것이 나예요, 나. 꿈같은 얘기라구요. 러시아하고 백인들 세계, 미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두 나라에 가게 되면 한 나라 같은 것 말아먹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강대국이 그럴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다 알아보라구요. 50개 재벌들에 가 있는 기계 관계된 사람들은 통일산업 출신들이에요. 내가 월급을 안 주고 쫓아내 버린 거예요. 이래 가지고 통일산업을 거쳤다는 것은 꿈에도 죽더라도 얘기를 안 해요. 자기 자작으로 했다고 그래요.
그 역사를 아는 사람은 알아요. 일본 나라 같은 것도 ‘이케가이’라는 일본에 제일가는 기계업체가 통일산업과 중국에 들어가 가지고 기술협 정을 하자고 했는데 말이에요, 일본을 내세우면 안돼요. 다나카 정부 때에 들어가다 뛰쳐나오는데 제발 통일산업을 내세우라고, 독일 기술 까지….
중국의 수뇌부들, 기술 책임자들이 우리 독일에 있는 공장을 몇 번씩 보고 “이게 문 총재의 공장이냐?”고 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기술 면을 엮어준 것입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백인들에게 빼앗기면 안돼요. 41명의 유명한 학박사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기술 길을 개척한 사람이 나라구요. 알겠어요?「예.」
전기원론까지도 내가 지금 변혁하고 있어요. 전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한다는 원론에 대해 세계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이에요. 믿지 못할 기계를 만들고, 치료기계까지 만들었어요. 뜸뜨는 것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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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내가 몇 천장, 몇 만장을 떠봤어요. 누님에게 뜸을 떠줘서 내가 효과를 봤거든요. 일곱 살, 여덟 살, 아홉 살 때 뜸을 5천 장 떠줬어요. 무슨 병원도, 모든 치료를 하더라도 낫지 않았는데 최후의 결론이 뭐 냐 하면 죽기 전에 4천5백 장 이상만 뜸뜨라는 거예요. 뜸 떠봐라 이 거예요.
그래, 내가 누님을 사랑했다구요. 누님을 사랑하는데 누님이 또 맏 누님으로서 어머니 아버지가 바쁘니까 나를 기르다시피 했어요. 그 누 님이 시집갈 때 울던 생각도 나고 말이에요, 매부라고 왔던 것을 쫓아 내기 위해서 내가 공작했던 거예요. 시집 가 가지고 석 달, 넉 달이 되 면 이름난 집안 집안끼리는 보내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넉 달이 지나 도 돌아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돈집에서 시집 와 가지고 병이 나 가 지고 병을 고쳐주지 않고 보낼 수 없으니, 그러다 보니 1년 이상 지나 간 거예요. 다 해봐야 백약이 무효래요. 결국은 뜸떠 가지고 나았어요. 내가 그때 여덟 살 때인가 일곱 살 때인가 그래요. 누님을 붙들고 밤을 새워 가면서 뜸 떠주었어요. 그 누님은 나를 믿고, 동생을 믿고 네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내가 열심히 해보자고 한 거예요. 그래, 1 천 장, 1천2백 장 이상씩 네 번을 했어요. 뜸이 이렇게 커요. 천 장 이 상을 하는데, 우지직 우지직 하고 피가 막 터져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또 마르면 또 뜨고 그랬어요. 5천 장 가까운 것을 뜸을 뜬 거예요. 그 리고 나서는 일어난 거예요. 만병통치예요, 만병통치. 뜸이 이런 무서
운 효과가 있다는 거예요. 뜸뜨는 것을 내 자신이 해봤어요.
효율이! 수술을 하려던 것 말이야, 알지?「예.」여기 고름이 맺혀 가지고 그때 얼마, 3센티미터인가?「3인치요.」3인치인가? 이게 굳어졌 던 거라구요. 뜸을 뜨기 시작했어요. 뜸을 많이 안 떴어요. 한 30장, 40장 지나가니까 후줄근하더니 이게 터져서 물이 나와요. 물이 나오면 서 그게 전부 다 녹아 내려요.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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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기 위해서 내가 바빠 가지고 병원에 가서 한 달씩 뭐 지낼 수 있어요? 두 주일 이상 수술해 가지고 치료해야 되고, 뭘 해야 되고, 몇 달을 고생해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에라…!” 하고 뜸 떠 가지고 감쪽 같이 나았어요. 티눈 같은 것도 뜸을 떠서 다 뽑아져요. 넓적다리에도 물집이 생겨 가지고 목욕할 때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뜸뜨니까 그게 그냥 그대로 더데기가 앉더라구요. 더데기를 떼보니까 살이 묻어 나오는데 한 번 떼고, 두 번 떼고, 세 번 떼니까 싹 없어지더라구요.
그래, 뜸뜨는 것을 내가 연구했어요. 그 다음에 전기치료기, 그 다음에 뭐이?「사혈입니다.」사혈! 사혈을 내가 해보니까 그래요. 내가 예 민한 사람이에요. 그것을 알거든요.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 요. 말초신경이 전부 풀려 나가는 걸 느껴요. 지금도 시간이 있으면 사 혈을 하고 뜸뜨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럴 사이가 없어요. 그리고 오 래 살겠다고 뜸뜨고 싶은 생각도 없다구요.
그래서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기계공업이 발달된 것은 나 때문입니다. 아시아가 영향을 받은 거예요. 기술평준화를 내가 주장하다가 얼마 나 세계적으로 두드려 맞았어요. 미국에서도 그렇고, 구라파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더 얘기를 하려면 내가 욕이 나가고, 이 나라에 저주가 나가기 때문에 지금 얘기를 다 안 하려고 해요. 독일에 있는 공장들도 그것을 미국으로 옮기기 위해서 미국 38개 주에 지부를 만들어 가지 고 통일산업 판매한 기계들을 전부 다 미국에 팔고 다 그랬는데, 정부 가 우리 가는 길을 반대했어요. 둬뒀으면 미국 가서…. 미국에도 그런 기반이 있지요, 지금 현재.
그러니까 우리 국진이가 아버지가 살인마도 아니고 그런데 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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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강제로 때려잡고 별의별 일을 다 하니까 아이고, 총이 뭐 그렇게 무섭기에 세계 인류가…. 우리 아버지가 총 하 나도 만드는 것을 못 봤는데, 사냥 다니는 총밖에 없는데 그러느냐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총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총을 설계해 가지고 와서 피스톨을 만들었어요. 세계적이에요, 지금 현재.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서 총 전시회를 하면 5만 명, 3만 명 이상이 모여요. 이건 여자들이 딱 요렇게 해놓으면 말이에요, 여기 총 끝만 나 와요. 딱 손안에 들어와요. 얼마나 센지 몰라요. 독일제 피스톨, 미국 제 피스톨이 완전히 국진이 만든 총 때문에 다 문제가 생겼어요.
국진이가 그러니까 미국에서도 그래요. 총기 만드는 무슨 대포로부터 무슨 기관포를 만드는 것도 우리에게 넘겨주려고 그래요. 넘겨주겠 다고 한다구요. 왜? 자작해 가지고 저렇게 연구하는 것을 보니까 그런 다구요. 이제 중국 혹은 남미에 기반을 닦고 있으니 중국에 넘겨주든 가 남미에 넘겨주면 곤란하다구요.
소련하고 미국이 총 팔아먹던 시장이 문제되는 거예요. 총 판매시장을 3개국, 4개국으로 확대시켜야 돼요. 그래야 침략을 못 한다는 거예 요. 우리 통일산업의 고사포로부터, 기관포로부터 이런 공장을 중심삼 고 중국에 넘겨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등소평의 시대에 있어서 그 아들과 딸이…. 오누이가 있는데 중국까지 업어 가지고 그런 놀음 을, 방어를 하려고 했던 거예요. 공산주의 사상이 돼 있으니까 나중에 틀어져 나갔지만 말이에요.
이제라도 옛날의 기반을 다시 불러 일으켜 가지고…. 중국에도 32명의 일본 사람이라든가 천재적인 사람이 지금 누구도 모르는 사람들로 서 중국의 학자들 세계에 배치돼 있어요. 중국이 민주세계의 형태만 갖춰져서 주권이 대번에 바꿔지는 날에는 3분의 2이상 책임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가고 있는 거예요. 소련도 그래요.
임자들같이 얻어먹으러 다니는 사람이…. 이래 가지고 나라를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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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서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늘은 그걸 알아요. 하나님이 아는 거예요. 뭘 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아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인맥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지금 다 그래요. 언론기관에 있어서 최고의 기준에 올라 와 있어요. 워싱턴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라든가 그렇다 구요.
세계 각 나라에 언론기관을 더 확대 안 해요. 확대하면 바람을 맞아요. 워싱턴타임스가 언론계로서의 그 재료가 얼마나 많으냐 하면 말이 에요, 미국 국회에 없는 재료를 3배 이상 갖고 있어요. 레버런 문이 미쳤지 뭘 하려고 그런 준비를 했겠어요? 국회의원들이 미국 국회에 자료가 없으니 워싱턴타임스에 돈을 내 가지고 재료를 사서 봐야 될 기반을 닦아놓은 거라구요. 꿈같은 얘기들이지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 내가 통일교회에서부터 손을 떼야 할 때가 왔어요. 이제는 그냥 내버려두더라도 30년도 안 가요. 몇 년 이내면 세 상은 다 내가 바라보는 세계가 되고 말 거라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생 각하는 게 그렇지요?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지만 천만에요. 그런 바 보가 아니에요, 내가.
일본 정부에서도 옴진리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 적색주의자를 중심삼고 일본 민족을 없애버리려고 하는 걸 적발해 가지고 옴진리교 교주를 처형 다 했지요? 통일교회도 같이 일본에서 몰아내려고 했는 데, 통일교회가 바보가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에요. 하 나님의 평화왕국시대예요, 왕국. 평화왕권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세계에 민주주의가 시작한지 얼마나 돼요? 수많은 구라파나 온 세계의 민주주의 치리를 받으면서 신음하는 나라들이 옛날에는 왕국들이었 어요. 그들도 지금 왕국의 재현을 바라고 있는데, 이상왕권을 주장하는 레버런 문이니 옛날의 왕국 자체의 역사적인 나라들은 레버런 문과 관 계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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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해보니까 레버런 문을 민주세계에서 미국이 후려갈기면 없어질 줄 알았더니 세계에 널려 있는 왕국 왕국에 전부 다 줄이 다 돼 있 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리 해야 끝이 안 나니까 다 손들고 말았지요. 미 국도 그걸 알아요. 소련에도 지금까지 선교사들을 절반밖에 발표를 안 했어요.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다구요. 그래, 미국 정부가 그것을 활용하려고 생각하지만 내가 이용당하지 않아요. 앉아 가지고 말한다 고 천하가 되지 않아요. 세상이 되게끔 만들어 나가야지요. 여러분이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머리가 있어요?
요즘에 윤정로가 유명해졌다며? 충청북도 괴산에 대통령감이 났다고 소문났다고 그러지 않았어? 그래, 어디에 가든지 최고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진리를 가지고 있어요. 이 말씀이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그렇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 보안위원회)도 통일교회 원리를 연구했어요. 나를 초빙한다고 해도 내가 나타나지를 않아요. 임자들을 보내려고 해도 보낼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을 뿐이에요.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 정계가 눈이 동그래져 가지고 “뭐 하러 왔노?” 이래요. 그거 알아요? 구라파에 가도 그래요. 소련 공산권에 가도 마찬가지라구요. 효율이!「예.」아까의 얘기나 한번 하고 넘어가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다 되겠다구. 6시, 7시 넘었다. 그 내용만 읽어주라구. (김효율 보좌관이 아버님께서 16세 때 지은 시인 ‘영광의 왕관’ 해설과 낭송)
문선명이 유명하구만! 영계에서 수천억의 축복받은 사람이 교육을 안 할 수 없어요. 때려 몰아요. 이제부터 지상에 내려옵니다. 예수면 예수, 공자면 공자 등 종주들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벌여놓은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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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좋은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는 지상에 재림시켜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상에서 완성해야 돼요. 참부모를 지상에서 모셔 가지고 지상에 서 아들딸을 낳아서 축복한 나라 형태의 계열을 남겨놓고 천국에 들어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영계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지상을 대해서 기도해요. 거꾸로 돼 있다구요, 지금. 그런 시대에 들어왔으니 만큼 이제 재림시켜 가지고 내가 할 일을 다 했어요. 영계에서 전부 다 벌써 고개를 넘고 세상도 유엔 에 있어서 어떻게 해요? 이번 선생님의 생일이 지나면 유엔에 우리 아 벨유엔의 깃발을 꽂지요?「예.」깃발을 다 만들어요?「본부를 아버님, 뉴욕으로 정해 주셨으니까 거기에다가 이제….」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서 이제 인터넷으로도 신문사를 만들어야 돼요. 세계 최고의 기 사는 미국과 소련, 그 가외에는 없다구요. 그것을 이제 만들어야 돼요. 평일 뭐예요? 평일기업이야?「평일기획입니다.」이번에 기재 같은 것 을 하게 된다면, 이제 한국의 언론기관들이 자기들보다 좋은 기재가 있기 때문에 빌려달라고 하고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들락날락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세계적 기사, 미국의 기사, 소련의 기사 등 비밀내 용의 기사 전체를 종합할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유명해지는 거예요. 언론계의 반대하던 이놈의 자식들, 골고루 때려잡을 거예요. 뭐 때려잡는다니 이상하구만!
시 아이 에이(CIA)의 조사보고 내용이 전부 선생님에게 다 들어와 있어요. 한국의 누가 반대를 하고, 일본의 누가 반대를 했다는 것을 샅 샅이 알고 있어요.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어요. 하고픈 대로 다 해보라 구요.
이제 일본도 더 이상 못 하고, 미국도 더 이상 못 하고, 소련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한계에 머물렀어요. 이제는 후퇴해야 할 때가 됐어요. 후퇴할 때이니 없어질 수 있었던…. 옆에도 없다고 해서 무력하고 아 무것도 모르는 통일교회라고 했는데, 그 통일교회가 깃발을 들고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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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윤정로, 우리 한국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교육한 것이 1년 됐나?「2년 됐습니다.」2년이 됐나? 나 같으면 1년 이내에 다 할 텐데 2년에도 못 끝나잖아.「금년에 다 끝내겠습니다.」아, 몇 달 동안 다 끝나지 않으면 세상이 기다려주지 않아요. 몽골인들 전부 다 축복 해 줘야 돼요.
이제는 그 문을 다 열어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은 천국 국민 되는, 천국 백성이 되는 특허라는 것을 다 알게 돼 있어요. 서로가 경쟁해서 축복 안 받을 수 없는 때에 들어와요. 그렇게 될 거라구요. 아무것도 안 하는 선생님 같지만 아무것도 다 하고 있어요. 소련 케이 지 비 (KGB)하고 시 아이 에이(CIA)하고, 그 다음에 유엔에 있어서 리버럴 (liberal; 자유주의의) 사상적인 계통이 종교 없이 하려고 했지만 종교 앞에 해서 다 폭발돼 버리는 거예요.
1만 2천 명이 다 언제 끝나나, 4월 17일?「4월 17일까지요. 그제부터 시작했습니다.」그래 놓으면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지. 기 성교회가 아무리 그래야 통일교회를 못 이겨요. 이미 포위됐어요. 정치 하는 사람들도 포위됐어요. 문 총재의 꽁무니를 누가 붙드느냐는 거예 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다 그래요. 내가 ‘노!’ 하게 되면 안 돼요.
세상에 내가 종교지도자로서 무서운 사람이에요. 김정일을 시켜 가지고 무슨 나쁜 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중국을 시켜서 할 수 있 고, 소련을 시켜서도 할 수 있고, 미국을 시켜서도 할 수 있어요. 대전 사람한테 해야 무슨 실효가 있겠나? 대전에 힘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대전이 누구야? 너야?「예.」혁명 같은 것을 좋아해, 혁명?「해보겠습 니다.」해보다니? 했어야 돼,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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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리아는 밀링고하고 의논 잘 했나? 언제 가? 미국 가겠나?「아직….」아직?「예.」여기서 알아본다는 것은 알아보고 있나?「변호사로 부터 편지가 왔습니다.」뭐라고?「그걸 증명하는 편지입니다. 불법체류 를 하지 않았다는 거요.」응, 그래. 자! 나도 8시가 돼 오니까…. 8시 넘었나?「예, 아직 남았습니다.」7시 20분이 되니까…. 우리 윤정로가 강의를 잘하는데 노래나 하나 해보지. 시집간 얘기는 그만두고…. (웃 음) 다른 노래 한번 해봐. (노래) 곽정환, 윤정로에 지지 않게 해보라 구. (노래)
자, 강현실이 나와서 초대시대에 있어서 자기가 전도하러 다니면서 외롭고 울고 슬퍼서 통일교회를 떠나가겠다고 그럴 때 하늘 앞에 기합 을 받고 그러던, 전도하던 그런 한 장면을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거라 구. 그런 사건이 많다구요. 한명동 한상동이 형제가 자기를 안 놓치려 고 야단하던 얘기도 하려면 해요. (강현실 회장이 간증하고 기도) (경 배)
대전이 태전이 돼 가지고 한반도에 축복이 빠르도록 빌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여자들이 다 잘생겼네! 좋은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 정성을 들여 기도하면, 하늘이 들어줄지 몰라요. 그래요!
「예.」(박수) 이거 나눠줘! 우리 신준이 와서 나눠줄 것인데…. 아기들은 말이에요, 까까를 먹기 좋아하는데 밥 먹기 전에 까까를 먼저 먹 으면 어린 아기들이 좋아하는 천국이 가깝다는 뜻으로서 맛있게 먹으 면 천국이 점점점 멀지 않고 점점 가까워진다고 하고…. 밥 잘 먹고 돌아가세요. 아시겠어요?「예.」(박수) *
들려요? 거기 들려요?「예!」나를 처음 만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손 들어봐요. 얼마나 돼요? 이 앞에 사람밖에 없구만.「평화대사 아들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한꺼번에 몰아 치우는 것도 좋아요.「저 뒤에는 많이 있습니다.」뒤에 얼마나 있어? 뒤에 손 들어봐요.「평화대사 아들딸입니다.」아, 평화대사! 다들 미녀 들이 모였구만.
결혼이 뭐인지 다 교육했나?「예, 교육했습니다.」가정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 하늘땅이 모두 갈라졌는데 어떻게 하나 만드 느냐 하는 문제가 크다구요. 어디 한번 좀 봐요. 여기는 남자! 제일 나이 많은 편이 어디예요?「나이 많은 분은 마흔 살 이상입니다.」마흔 살이 있으면 제일 나이 많은 사람부터 처리해야 되겠네. 사십 이상, 손 들어봐요. 뭐 많지 않은데…? 몇 사람밖에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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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3일(土) 오후 1시30분, 천성왕림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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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태평성대 약혼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 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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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가운데 35세 이상…!「35세 이상 손 들어보세요.」「여자들, 저 뒤에 있습니다.」아, 뒤에…? 방이 이렇게 길어서 왔다갔다하려면 시간이 걸리겠네. 자, 얼굴들 보여요, 얼굴들! 한번 일어서 보자. 몇 살?「열아홉 살입니다.」이리 돌아서 노래 하나 하라구. (웃음, 박수) 노래해야 축복을 주는 거예요. 얼굴을 이렇게 확실히 해야지. 가만히 있으면 다 모르지만 노래를 하면 속에 있는 것을 다 드러내기 때문에 안팎이 뒤집어지고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활달하게 생겼네. 노래 잘하게 생겼다구요. 들어보라구요. 빨리 해!
여기 내 옆에서 내 친구가 됐으니 노래 한번 해봐요. 안 보이는 사람은 눈이 어두울지 모를 텐데 보지 않아도 좋아요? 빨리 해. 뭐라구?
「노래 잘 못하는데요.」아무 노래나 해, 유행가도 좋고. 오늘은 개방이야. 왜 걸려? 빨리 해, 쌍것! (웃음) 내가 너희들 할아버지이니만큼 욕해도 되고, 할아버지는 그래야 오래 산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해 결돼요. 빨리…!
너 왜 또 왔어? 너 지금 스물 여덟인가, 서른 여덟인가? 서른 여덟이지? (한 남자 청년)「서른 일곱입니다.」서른 여덟이 아니고…? 내 가 서른 여덟으로 아는데, 너는 서른 일곱이라고 해?「서른 일곱으로 해주세요.」왜 일곱으로 해, 서른 여덟으로 해야지?
자, 빨리 하자!「노래 잘 못합니다.」어디, 일본 아가씨야?「한국 아가씨인데요….」한국 아가씨는, 통일교회 아가씨는 노래 못 하는 아가 씨가 없는데…? 처음 왔나?「예.」해봐요.「화음을 넣어서 한답니다.」화음…? (두 여자의 노래) 윤정로!「예.」‘이정표’ 노래 한번 해. 이 ‘이정표’를 모르면 안돼요. 그 다음에 곽 회장!「예.」(윤정로 회장 노 래)
전체 일어섯!「일어서시랍니다. 전체 일어섯!」여기 의자들을 말이에요, 여기서 한 발짝, 두 발짝, 세 발짝 저리 치우고 저쪽도 그렇게 해. 저쪽으로 가라구. 저 옆으로 가라구.「의자를 옆으로 미세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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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접어서 옆으로 좀 내세요.」짐들도 가지고 가야지!「의자를 옆으로 내고 바로 바닥에 줄을 서겠습니다.」
아니, 의자에 앉아도 괜찮아! 의자에 앉으라구.「의자를 가지고 가서 의자에 앉으세요. 양옆으로 지금 거기에서….」요만큼 줄지어 가지고 앉아요. 쭉 앉아요.「자, 여기를 정면으로 해서 의자를 치우고….」의자 해도 괜찮다구. 어느 게 좋아요? 의자에 앉는 게 좋아, 그냥 앉는 게 좋아?「그냥 의자 놓고 바닥에 앉기로 하겠습니다. 앞에도 치워주고 요.」(자리를 정돈함)
나이 제일 많은 사람, 사십 이상 된 사람!「사십 이상 된 사람은 앞으로 나와보세요.」여자들은 남자 앞에 와서 서요, 쭉.「나이가 사십 이상 된 사람들은 빨리 나오세요.」줄 지어 가지고 나오라구. 얼마 많 지 않구만. 20명, 이게 다야?「예.」「나이 사십 이상 된 사람들요, 주 로 일본 사람입니다.」
결혼은 이번이 처음이야?「예, 그렇지요. 여기 파란색이 평화대사들입니다, 한⋅일가정들.」이야, 평화대사 아들딸들이구만. 그래, 정부(正否)를 모르겠네. 원래는 사진첩이 있어야 되는 건데, 사진첩. 다들 남 녀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다 모였지.「평화대사 자녀는….」2세들은 전 부 다….「2세들은 전부 다 정(正)만 있습니다.」정이야?「예, 2세들은 요.」정인지 어드렇게 알아?「면담을 했습니다.」전부 다 이쪽 다 정이 야?「아니, 평화대사 자녀들은 놔두고….」아, 글쎄 그러니까 물어보잖 아?
정부(正否)가 있을 것 아니야, 정부? 평화대사 이 사람들, 나이 많은 사람들! 그래, 뭐라고 그랬어? 자기들 지난날을 묻겠다고 그랬나, 안 묻겠다고 그랬나? 문답들 했겠지?「그것까지는, 평화대사 자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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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까지는 묻지 않았습니다.」사십 넘은 사람이 있어?「예, 마흔 이상들입니다. 한국 사람 있어요? 한국 사람 없지요?」「일본 사람들입니 다.」전부 일본 사람끼리야?「예, 마흔 이상 된 사람입니다.」원래는 교체결혼을 하고 그래야 될 텐데, 국제결혼을 해야 할 텐데….
여러분, 기러기라든가 적도 근방에 살던 새들은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북극을 넘어가야 돼요. 제일 추운 데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돼요. 먼 데서 사람들이 합하면 합할수록 후손들이 좋아요. 건강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새끼를 치려면 담수에 있는 고기라든가 담수에서 살던 짐승들은 해수를 가을에 먹어야 돼요. 장마가 와서 장맛비에 담수가 흘러가 가지고 해수와 접경되는 데 가서 짠물을 먹어야 새끼를 배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두 세계를 연결해야 돼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서 화합을 해야 완전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지요? 영계를 아는 사람, 손 들 어봐요. 그런데 왜 마흔이 넘도록 시집 못 가고 장가 못 갔어요?「일 본 사람이니까 일본말로….」일본말로…?
*왜 40세가 넘었는데 결혼 안 해? 왜 시집 안 갔느냐고 선생님이 묻고 있잖아? 40세면 벌써 10년 이상 넘었구만. 그렇잖아? 그렇지? 학교는, 공부는, 학력은 어때? 석사학위나 박사학위 받은 사람 있어요?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손 들어봐요, 대학 이상! 동경대 졸업한 사람은 없어요? 도다이(燈臺, 東大)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학력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신의 본심이 문제예요. 누가 그와 같은 순결한 그 양심을 갖고 있느냐 하는 거예요. 수정처럼 말이에요, 결정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한 고생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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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체 자체를 보호하고 유지해요. 그와 같은 자격을 갖지 않게 된다면 자신의 본성을 절대권 내에 나타낼 수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여기 일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들!「일본 사람들, 손 들어 보세요.」백 몇 명 왔나?「일본에서 다 해서 240명이 왔습니다.」너는 몇 살이야? *지금 몇 살이야?「42살입니다.」42살이면 몇 살 먹 은 부인을 얻고 싶어? 몇 살 먹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30살요.」뭐, 30세…? 40세 이상이면 괜찮잖아, 싫어?「싫습니다.」(웃음)
여자들도 그래요. 여자도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사람…. 그것은 상관 없다고 그렇게 결론짓는 것은 안돼요. 자신의 일생의 운명은 누구도 몰라요. 세상에 태어나는 입장도 본인 자체도 모르기 때문이에요. 여러 분들의 부모도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고 있 지 않아요. 모두 단절되어 있어요.
몇 살…?「45살입니다.」산기(産期;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연령, 기 간)가 지나면 아기를 못 낳을 것 아니야, 산기? 45세니까 여자가 그 이상 나이가 되면 아기를 낳을 수 없어. 어떻게 할 거야?「곤란합니 다.」곤란해? 그러니까 ‘고마루(ご⋅まる; 50)’라고 하면 100점 중에 서 반밖에 안 되기 때문에 낙제생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여러분, 그래요. 여러분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결혼이란 것 을…. 결혼이 무엇인지, 참된 결혼이 뭐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참 된 결혼이 어떤 것이냐? 남자 여자가 둘이 만나서 사는 것이 결혼이 아니에요. 거기에는 하늘땅이 전부 다 개재해 있어요.
여러분, 우주의 모든 것이 총합해 가지고 인간들의 영양소가 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이는 물질세계만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영 계 세계의 요소도 포함돼 있다는 것을 몰라요. 눈이 어둡고, 귀가 막 히고 그랬기 때문에…. 그것까지 다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안팎으로 다 알고 말이에요. 두 사람만이 아니에요. 두 사람이지만 몸 마음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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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 것이 합해 가지고 한 사람이 돼 있어요. 몸과 마음을 다 갖고 있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어요. 지금도 싸우고 있어요. 타락, 타락한 후손으로서 전 인류 누구나가 심신분쟁권에 떨어져 있어요. 그 심신분쟁권을 극복하지 않 으면 승리의 세계는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러분도 몸 과 마음이 싸우지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봐요. 다 안 싸우나?「싸웁니다.」아, 손 들어보라구요. 그래, 싸우는 사람, 손 들어봐요. 다 들어야지! 이건 전부 다 낙제예요, 낙제.
*하나님의 이상세계에서 봤을 때 낙제생은 지옥으로 떨어져요. 내려 가고, 내려가고, 내려가는 그 무기를 말이에요, 그 기관을 100퍼센트 이상 활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마피아라든가 야쿠자라든가 테러 단체예 요. 지옥 밑창으로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뛰어넘고 양심을 중심삼고 한쪽의 명령의 양심을 따라 가지고 1대, 한 생애를 걸고 살 아가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요. 어렵다구요.
개인적인…. 개인 레벨, 가정 레벨, 종족 레벨, 민족 레벨, 국가 레벨까지 가기 위해서는 다섯 단계를 거쳐야 돼요. 국가 차원을 초월하지 못하면 거기에 도달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그와 같은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어요. 어느 누구도 본연의 인간의 완성권이 어디인가를 몰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결혼을 누구하고 할지 모르고 왔지요?
*너 말이야, 상대가 누가 될지도 모르고 왔잖아? 알고 왔어, 모르고 왔어?「모르고 왔습니다.」자신의 부모가 있어도 계속해서 결혼 중매 쟁이가 될 수 없습니다. 본래는 하나님이 해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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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 시조였던 두 사람…. 남자가 한 사람이라면 타락하지 않아요. 그 결혼은 누구도…. 부모도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에 의해 아담과 해와가 하나가 돼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엉망진창이 돼버렸어요.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정 해 가지고 그와 같이 복잡하고 더럽혀진 혈통을 남겼어요. 그 혈통을 이어받은 인류 가운데 완성권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 어요. 비참한 입장에 서 있다구요. 그러므로 인류는 그러한 내용을 해 결하지 않으면 멸망해요. 최후에는 멸망해 버려요.
모두 “결혼이 뭐가 필요하냐? 결혼할 필요 없잖아? 남자 혼자, 여자 혼자 평생 살 수 있잖아?” 그런 환경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요.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뭐냐? 누구를 위해 필요하냐 이거예요.
결혼은 우주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천지, 하늘과 땅이 단절되어 있는 것을 말이에요, 원래의 위치로 복귀, 원래의 상태로, 원래의 환경으로 바꿔가지 않으면 본연의 결혼이상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그러한 관계는 가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이에요. 망상 이라든가 그와 같은 엉망진창인 결론이 아니에요. 철저하게 공식화된 것이며 이론적입니다.
여러분의 얼굴을 보면 말이에요, 얼굴 위에는 무엇이 있어요? 입, 그 다음에 코예요. 하나, 둘! 여기에서부터 앞으로 나왔어요. 한국어로 하나, 넘버원은 하나를 말해요. 이것은 뭐예요?「눈입니다.」눈! 눈은 뭐예요? 보는 눈이에요. 한국에서는 여러 음식 가운데 밀이라는 음식 이 있기는 있어요. 근본적으로 참된 얼굴 위에는 하나님을 닮은, 하나 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완전히 닮은 눈을 가져야 되고, 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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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입도 그렇고, 목 위 전체가 그래요.
그러므로 이곳에는 오관이 있어요. 1관 2관 3관 4관, 좌우 오관! 이것은 목 위에 있는 4관과 말이에요, 하나로 연결되어 자신이라는 것이 구성되어 있어요. 상하가 하나가 되고, 전후가 하나가 되고, 좌우가 하 나가 되어 자신이라는 존재가 구성되어 있어요. 상대기준이 그렇게 되 어 있어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결혼이라는 것을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허가를 받고 최후에는 하나님의 허가를 받아야 돼요. 맨 처음에 원래 하나님 의 자녀이기 때문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통역이 되는데 요.」한국은 못 알아들어도 괜찮아. (웃음) 알아듣는 사람들이 말해 주 면 말이에요, 다음에 얘기 안 해도 되니까….
그 다음에 일본 사람이 못 알아들으면 괜찮아요. *유럽 식구들은 ‘우리는 아버님이 하시는 말씀 내용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영 어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고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 하심) *그렇게 안 돼요. 원래 말은 하나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요. 그러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했을 때 ‘아, 우주가 이러한 방식으로 존재하는구나!’ 그래요.
그 중에서 남자가 대표적이에요, 여자가 대표적이에요? 여자들, 대표가 누구예요? 남자가 대표예요, 여자가 대표예요? 이쪽 여자는 어느 쪽을 선택할래? 아버지가 될 수 있어? 여자가 중심이야, 남자가 중심 이야? 대답하지 않으면 곤란하잖아? (웃음) 수업시간에 답변하지 않으 면, 선생님이 계속해서 얘기를 못 하잖아?
어느 쪽이 중심이야? 남자가 중심이야, 여자가 중심이야? 타락한 이후에는 모두가 타락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가 중심이 됐다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출발이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그것은 잘 모릅니다.
222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뭐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체로서 말이에요, 하나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속성으로서는 이성성상의 중화체의 중심 이고 격으로는 말이에요, 모델, 표준으로서는 남자로 되어 있어요. 남 자가 필요해요, 여자가 필요해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여자들, 모르 겠으면 ‘모르겠습니다.’ 하고 답변하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많은 입들 이 있어도 아무것도 안 돼요. 말하지 않으면, 입이 닫히고 큰일이 벌어 져요. 아무것도 몰라요.
남자들, 어떻게 생각해요? 답, 남자들!「예.」어느 쪽이야? 어느 쪽이 먼저야? 어느 쪽이 중심이야?「남자가 중심입니다.」왜? 왜 남자가 중심이야? 여기에 많은 남자들이 있으면서 답변 못 해요. 왜 몰라? 배 우지 못했어요? 교육 못 받았어요?
하나님은 남자 모습으로 되어 있겠어요, 여자 모습으로 되어 있겠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체로서 격으로서는 남성격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도, 남자들이 모두가 갖고 있는…. 오목 볼록! 어느 쪽이 오목이고, 어 느 쪽이 볼록이에요? 오목인지 볼록인지 확실하게 답변해요. 볼록인 사람은 남자를 닮고 남자와 같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므로 남자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볼록으로 되어 있어요. 여자는 그 상대가 돼 야 하기 때문에 오목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오목 볼록이라고 하지만, 오목이 먼저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먼저예요? 둘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야? 볼록은 뭐예요? 튀어나와 있어요. 오목은 들어가 있어요. 볼록이 받으려고 한다면, 큰 문제가 벌 어져요. 받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주지 않으면 안돼요. 위에서 쏟아 부어주지 않으면 줄 길이 없어요. 오목이 볼록에게 줄 것이 없어요. 그 러므로 오목은 볼록을 위해서 존재해요. 그렇게 결론이 나요. 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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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오목이면서 남자에게, 남자를 위해서 말이에요,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느냐? 남자는 근거지예요, 근원.
그러면 오목 볼록이 필요로 하는 것은 뭐예요? 여러분들의 생식기예요. 생식기를 갖고 있지요? 무엇을 위해 생식기가 필요해요? 볼록을 살리기 위해서이고, 오목을 살리기 위해서예요. 그것이 망가지면, 오목 볼록 모두가 사라져요. 잘못 사용하면 엉망진창인 세계가 돼요. 남자 한 사람에 여자가 둘이 아니에요. 절대 한 사람이에요.
여러분, 남편 절대 한 사람을 바라지요? 비참하게 날뛰고 나자빠지는 더러운 요소를 많이 가진 여자, 그런 여자는 바라지 않아요. 그런 눈에서 본 초점이라고 할 때 초점은 자신에게 영원히 같아요. 가야 할 방향을 하나로 통일하고, 누구든지 거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안돼 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뭐라구? 말이 다 들리지요?「예.」선생님은 여러분을 위해 며칠 동안만 이렇게 서면, 다리가 뚱뚱 부어요. 젊은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 에요. 앉을까요?「예.」아이고…! 자, 선생님의 구두가 무슨 구두인가?
*절대자인 하나님에게 자유가 필요해요? 답! 절대자인 하나님에게 평화가 필요해요? 평화가 필요해요? 답! 근원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 디까지 질문해야 돼요? 질문, 질문을 할 수 없을 정도 이상의 경지까 지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돼요.
젊은이들, 절대자인 하나님에게 자유가 필요해요? 자신의 개인주의 가…. 개인주의라는 주장은 어디에서 왔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중요해요. 여러분들로부터 왔어요? 여러분의 아버지, 부모로부터 왔어 요?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어요, 어디에서 왔어요? 중요한 얘기입 니다. 철학도, 종교도 근원적인 문제를 다룰 수가 없어요. 그것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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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자신의 아버지도, 하나님 자체도….
지상세계를 보면 말이에요, 인격적인 하나님을 몰라요. 인격적이라고 하면 남성성과 여성성을 두루 갖춘 인류이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갖추고 있는 것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 하나가 되는 곳에 절대경이 연결돼요. 절대 하나가 되는 곳이 없으면, 하나님이 머무르시는 절대경 이 생겨나지 않아요. 피뢰침같이 되어 있고 뾰족한 곳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붙어 있어요.
자신의 존재라는 것은 원래 제1존재와 제2존재, 원인적인 존재와 결과적인 존재가 있어야 할 텐데 자신들이 모두 그 절대권을 원래 자신 은…. 그것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남자 여자 모두 이성성상을 갖고 있 습니다. 모두가 이성성상이에요. 손도 말한다면 손은 반대, 엑스(⨉)입 니다.
오(〇)가 있으면 엑스…. 오 엑스가 함께 하나가 되지 않으면 평화의 자신을 발견할 수 없고, 완전한 자신을 발견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헤매고 방황해요. 왼쪽으로 갈까, 위로 갈까, 앞으로 갈까, 아 래로 갈까 하고….
여러분, 결혼이 얼마나 귀중해요? 여러분의 부모도 모두 결혼하지 않으면 걱정하지요? 사십 이상이 되면 그 아저씨는…. 어머니는 죽을 때까지 걱정만 할 거예요. 왜 그래요? 결혼은 이상적으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두 개 모두 없어져요. 양심도 육신도 없어져 버려요.
중심, 이것은 한 점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많은 나무와 같아요. 씨를 뿌린 곳으로부터 90도를 향하여 올라갑니다. 씨로부터 시작됐다면 다 시 씨로 돌아가지 않게 되면 영원성이 없어요. 순환운동을 계속해서 횡적 순환운동, 종적 순환운동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말 미암아 그 한 점을 중심삼고 오르락 내리락 해요. 그 한 점은 90도이 기 때문에 영원히 한 점이에요, 중심은.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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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상에 있어서 절대중심은 하나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90도 90도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사라져 버려요. 결혼해서 종횡의 관계를 갖지 않게 되면 인간으로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20, 30세를 넘으면 결혼 해도 내려가게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일본 사람은 통역 되는데요, 한국 사람은 통역기가 없어 가지고요.」
그래? 일본 사람, 손님들을 내가 대하려니 그러지. 졸아도 괜찮아. 그 대신 좋은 신랑을 얻어줄게. (웃음) 일본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제 일 알아들어서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맺어주면 된다구요. 높고 낮은 것을 갖다 맞추면 수평이 돼요.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조건이 평화예요. *평화! 평화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통일세계에 영원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평화, 통 일, 그 다음에 안착과 정착입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없으면 정착할 수 없습니다. 이 우주는 쌍쌍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공식에 여러분들도 적용하기 위해, 여자 남자도 그 한 점을 맞추는 그 공식이 결혼의 출발입니다. 결혼을 잘못하면, 그 공식에 맞추지 않는 사람은 장래가 없어져 버려요. 후퇴한다구요, 후퇴. 오늘이라는 현실의 시간으로부터 후퇴해 갑니다.
현재 40대 이상이 되면, 큰 문제가 벌어져요. 결혼 자체를 포기해 버리는 환경이잖아요? 모두가 젊은 시절에는 연애도 하고, 실연도 하 지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통일교회는 나이 먹은 여자들과 남자들을 보고 왜 결혼시켜 주려고 하느냐? 그 이유는 여러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조상들을 위해서입니다.
후손에 의해서 하나가 되고, 세계적으로 하나가 되고 한 패가 되면 말이에요, 이 후손권이 몇 년, 몇 백년, 몇 천년 만에 이것이 끊어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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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해도 그것을 다시 연결할 수 있어요. 접붙일 수 있어요. 천년 된 씨는 천 년 후의 씨와 가치가 같습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잘하면 역사 적으로 잘못된, 과거 조상들의 잘못을 뛰어넘고 연결해 줄 수 있어요.
이렇게 두꺼워져도 그것은 심(芯)이 없어요. 위로부터 결혼, 위에서부터 쭉 몇 십 대, 몇 백 대 조상은 없어요. 뼈가 없어요. 중심점이 없 어요. 그것을 몇 십 대, 몇 백, 몇 천, 몇 만 대의 조상이 줄지어 그 중심점…. 중심을 조상들의 근원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연결할 수 있으면 영원히 연결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란 무서운 내용이에요. 통일교회의 원칙은, 탕감복귀의 완료는 아담 타락 이상의 세계로 연결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한 원점을 목표로 해서 그것을 맞추려고 하는 그 생애라는 것은 지금까지 타락 이후 수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왔고, 그 역사를 뛰어넘 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의 코어(core; 핵), 뼈는 말이에요, 영원히 연결돼요. 타락한 이후에 양심이 모두 사탄권에 지배받고 유린당하고 정 의로움이 사라져 버렸어요. 양심은 어디에 있어요? 양심을 본 적 있어 요? 본 적은 없지만 양심을 알고 있어요. 양심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 요. 그렇지요?
양심은 나쁜 짓을 하려고 하면 어때요? 모두 잠자고 있는 밤에도 혼자 일어나서 나쁜짓을 하려고 하면, 양심이 명령해요. “이놈의 자식, 그런 짓을 하면 안돼!” 하고 말이에요. 그래도 육신이 원하는 대로 일 방권으로 가면, 그 존재는 저세상에 가서 없어져 버려요.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는 뭐냐? 같은 형태이고, 나뭇잎이 모두 같고 이렇게 돼 있지만, 돌감람나무의 열매는 인간이 먹을 수 없는 거예 요. 서양으로 말하면 와일드 올리브(wild olive)와 트루 올리브(true olive)예요. 트루 올리브는 와일드 올리브와 어떻게 다를까? 트루 올리 브란 영원히 씨가 같아요. 아담 해와의 심정과 같고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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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의 세계는 그래요. 수천 수만년이 흘러도 같습니다. 완성권의 열매, 그것은 등가가치(等價價値)을 갖고 있어요. 역사에 지배받지 않아 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이라는 원리세계가 생겨납니다. (*부터 일본어 로 말씀하심)
한국 여자들은 이제 일본 남편을 얻으면 일본말을 배울 텐데 조금 참아요. (웃음) 에덴동산에서 무슨 말을 했겠어요? *타락하기 전 에덴 동산에 있었던 아담 해와는 그때 어떤 말을 했을까요? 일본 사람들은 ‘일본말!’ 할 거라구요.
일본어(一本語)가 좋아요, 니혼(二本, 日本)고(語)가 좋아요?「니혼고(日本語)입니다.」니혼고(日本語)?「예.」(웃음) 이치(1) 니(2) 산
(3) 시(4) 고(5) 로쿠(6)…, 주(10)! 주(10)라고 하면 이치(1)로 돌아가도 똑같지 않아요. 차원이 달라요. 이치(1)와 같지 않아요.
30세를 넘어가는 문제는 구약시대 10년, 신약시대 10년, 성약시대 10년이에요. 31세부터 10년, 40대까지는 왕이 돼요. 통일교회는 제1 아담 실패, 제2아담 예수님 실패, 제3아담 결혼한 재림주가 실패했어 요. 이혼하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을 확립하게 되었어요.
그러므로 제1, 제2, 제3과정의 통과는 모두가 모릅니다. 선생님은 접붙일 수 있어요.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 반 짝이는 것을 보더라도 반짝…. 저것이 완전히 플러스이면 끌어당겨요.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만들어지면 잡아당기게 돼요. 자연스럽게 잡아당겨지지요?
동양에서 사람을 부를 때 이렇게 하나, 이렇게 하나? 서양에서는 부를 때 “컴 온(come on), 컴 온, 컴 온!” 이래요. 완전히 반대예요. 어 느 쪽이 맞아요? 최후에 서양문명은 동양문명에 소화돼 버려요. 서양
228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문명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렇게 갑니다. 동양에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요. 반대예요.
왼쪽 오른쪽이 왜 이렇게 중요해요? 근본을 아무도 몰라요. 가장 쉬운 문제…. 누구나 자연에 포용되어 살면서도 그 깊은 내용을 몰라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것이 문제예요. 무지한 사람은 떨어집니다. 오밋(omit; 제외)당해요. 동양문명권을 따라가지 않고 살려고 하는 사 람은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30세가 넘으면 곤란해요, 30세. 여러분은 27세까지 시집 못 가면 시집가기 힘들어요. 3년 남은 거예요. 산이 이렇게 됐으면, 이것이 하 나 둘 셋…. 저쪽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이것 은 넓지만 점점점 뾰족하고 높으면 높을수록 이게 커지는 거예요.
직선이 뭐냐, 직선이? 직선은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직선세계에는 조화가 없어요. 여기 이리 끌려가도 안 되는 것이고, 이리 끌려가도 안 돼요. 둘이 연결시키고 싶은 것은 영원히 나예요. 잘 났다는 두 사람은 두 점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끊어지기 때문에 영 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그래, 진화라는 것은 직선적인 발전노정에서 벌어지느냐, 순환적인 발전노정에서 벌어지느냐? 답! 소학교를 나왔으면 다 알 텐데, 대학을 나오고 잘났다고 꺼떡대는 녀석들이 와 가지고 그 대답을 못 해요. 진 화되는 물건이 자기가 진화될 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유치원 아 이들보다 못하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재까닥 재까닥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사람들하고 여러분을 결혼시켜 주면 여러분이 도망가요. 자기 가 모르면서도 모르고 살려고 하니까 문제가 벌어져요. 이런 기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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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하나가 좋아요, 둘이 좋아요?「둘이 좋습니다.」하나가 없는 세계에 둘이 있어요? 그 좋다는 것은 허황된 거라구요.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에서 셋이 되는데…. 하나⋅둘, 셋⋅넷, 다섯⋅여섯! 이렇게 가요. 하 나⋅둘은 한 쌍이에요. 셋하고 넷은 플러스 마이너스, 넷하고 다섯…. 여기서 끝나요. 왼손이에요.
그래, 주역(周易) 같은 것은 십간 십이지라는 것을 말하는데, 이게 하나되기 위해서는 (손바닥을 마주치심) 딱 요래야 돼요. 자, 이 열을 한번 해봐요. (손바닥을 마주침) 소리 나는 게 좋아요, 소리 안 나는 게 좋아요?「소리 나는 게 좋습니다.」
기도할 때 소리를 “아, 악!” 이러면서 기도해요? 내 눈과 저 목표 가운데 중앙에 둬 가지고 저기도 맞고 여기도…. 천리를 가더라도 목표 를 중심삼고 맞춰 가지고 보는 거예요. 여기서 이거 대해서 하지만, 여 기서 또 1미터서부터 천리를 연장하더라도 틀림없이 맞는 거예요. 그 래야 참이 돼요.
영원한 참이 되려면 어때야 되느냐? 영원한 참은 변하지 않아요. 일생 동안 유아시대로부터, 청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 장년이 되고, 노년이 되는데 얼마나 변해요. 유교사상 가운데는 인심(人心), 사람의 마음은 조석(朝夕)으로 변한다는 말이 있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 (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경치가, 산 빛은 변하지 않는데 사람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변해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래요. 시집 못 간 것은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못 갔지요? 삼십 전에 이해하고 마음이 있던 그 사람이 떠나버리고 자기가 실패해서 영원히 그 고개를 넘지 못해서 계속 있는 거예요. 여 러분들 중에서 청혼한 사람도 다 있었지요? 있었나, 없었나? 없어야 돼요. ‘저 여자 아니면 안 된다.’ 했는데, 나는 싫다고 했어요. 그 공식 은 영원히 통하지 않아요. 에덴동산에는 안 통해요.
230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아담 하나 앞에 여자가 둘이 있었어요? 여자 하나 앞에 남자가 둘이 있었어요?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놓쳤으니 불쌍하지요. 놓친 그 사람 까지도 구해줄 수 있고, 그 사람의 아버지가 될 수 있고, 그 사람의 스 승이 되고, 그 사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들을 구해줄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이런 모든 천지이치를 다 알고…. 통일교회 말씀은 지워버릴 것이 없어요. 하나님으로부터 풀어 나오는 거예요. 일본이 제 아무리 야단하더라도 문 선생한테 지게 돼 있어요. 아무리 서양이 다 하더라도 반드시 청소년에서 무너져요. 청소년들이 남녀의 사랑문제에 걸려 가지고 다 추풍낙엽(秋風落葉)이 돼요. ‘추풍낙엽!’ 해봐요.「추풍 낙엽!」
가을 바람이 불어오게 되면 모든 잎, *야채류는 전부 다 비료로 썩어갑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열매는 그렇지 않아요. 씨가 있 어요, 씨가.
그래, 한국에서는 김 씨, 박 씨…. 이렇게 씨를 말해요. 이게 중요하다구요. 씨의 가치는 천 년 전이나 만 년 전이나 같아요. 타락하지 않 은 아담 해와를 만든 하나님의 마음은 억만 년을 가더라도 씨 중에 씨 인만큼 변함이 없는 거예요. 사람은 씨가 없어요. 닭으로 말하면 부정 란(무정란)인데 부정란을 알아요?
그래, 암탉은 혼자 있으면 찾아가야 돼요. 수놈을 찾아가야 돼요. 수탉도 혼자 있으면 암놈을 찾아가야 돼요. 그래, 수놈이 암놈을 따라다 녀요, 암놈이 수놈을 따라다녀요?「암놈이 수놈 따라다닙니다.」왜? 그 걸 보면 수놈이 잘생겼어요. 키도 크고 아름답고…. 새들의 세계는 그 래요. 사람의 세계도 여자가 잘난 것이 있어요? 여자가 남자보다 작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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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뭐냐? 그 원본이 뭐냐 이거예요.
*원본, 사진으로 말하면 원판이에요. 원판은 하나이지 두 개가 없어요. 그것을 흉내 내서 찍은 가짜는 몇 억만 장 있어도 무가치예요. 원 판 하나가 천하를 평정시킬 수 있지만 가짜는 몇 천, 몇 억을 넘어도 거기에 평화의 세계가 없어요.
정신과 사물, 어느 쪽이 먼저냐? 근본문제예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일본 사람들은 배우지 못했어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니까 모두가 지 옥행이에요. 통일교회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떨어져요. 비료 무덤같이 돼 버려요. 그러므로 선생님은 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 라도 망하지 않아요.
이런 곳에 궁전을 지은 것도 왜 지었느냐? 역사에 남기지 않으면 안 돼요. 문 선생만이 이것(궁전)을 지은 것이 아닙니다. 산 속에 지었는 데 멋진 환경이에요. 천정궁의 저곳에 올라가 보면 말이에요, 정말로 환경이….
자연현상을 봤을 때 말이에요, 기후가 나쁠 때는 구름에 속에서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쳐요. 그것은 어떤 현상이냐 하면 자연계의 결혼 식이에요, 결혼식. 그런 것을 생각한 적이 없지요? 휘익! (휘파람을 부 심)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소리가 나와요? 그것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미지의 세계가 실제세계보다 전부 다 뼈처럼 되어 있고 중심이 되어 있어요.
그래, 눈에 보이는 것이 가치가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가치가 있어요? 사람의 몸에는 수천 수만의 세균이 붙어 있습니다. 지구 성에 현재 인류가 65억이나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 몸에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어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세균이 말이에 요. 그 세균들은 온도의 차이에 의해 살고 있고, 사는 기간이 다릅니 다. 몇 십분의 1초 동안에, 순식간에 태어났다가 사라져 가요. 그러면 서 후손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세균도 결혼할 때는 어떻게 할까요?
232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세균도 머리와 눈이 있다고 생각해요, 코와 입이 없다고 생각해요? 똑같아요. 자신이 살기 위해서…. 여러분들도 기분 좋게 생각하는 사람 은 어머니의 품, 그것은 트윈 피크(twin peak; 젖가슴)를 만지는 것이 가장…. 그것(젖가슴)을 빠는 곳에는 영원의 꿀이 연결돼요. 후손까지 영원히 연결됩니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에도 연결되어 왔어요.
참된 것은 없어지지 않아요. 문 선생님이 말씀한 ‘평화메시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그 말씀을 외워야 돼요. 그 말씀을 전부 완전히 소화해 가지고 자신과 일심 일체가 되고, 정신의 영양분 이 되며, 양심권의 영양분이 돼 가지고….
통일교회 문 선생님은 영계에서는 최상위권에 올라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권을 말해요. 아무리 연구했댔자 선생님의 그런 배후는 아 무도 몰라요. 벌써 88세가 됐지만 말이에요,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할지 몰라요. 여기에 모인 통일교회 지도자들…. 오쓰카(大塚), 왔나? 오쓰 카! 왔어, 오쓰카?「안 왔습니다.」오야마다(小山田), 왔어?「안 왔습 니다.」오야마다도, 오쓰카도 선생님이 무엇을 할지 모를 거예요.
세계는 가만히 앉아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될 수 있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동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되지 않을 수 없어 요. 과학의 발전도 그래요. 과학도 원칙이라든가 법칙도 처음에는 전부 다 엉망진창이었던 것이 점점점 단계적으로 공식화되어 가요.
‘참사랑!’ 해봐요.「참사랑!」참사랑이 뭐예요? 눈이 참이니까, 코가 참이니까, 입이 참이니까 참사람이라고 해요? ‘참’의 출발은 어디에서 시작돼요? 여러분의 조상도 아니고, 일본 조상도 아니에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御神; 해의 여신)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중간에 한국 에서 도망 간 공주가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된 것을 일본 사람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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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일본은 섬나라예요. 한국 조상들이 그 섬나라를 만든 거예요. 어떤 사건 때문에 쫓겨나서 섬나라로 도망가 가지고 정착해서 조상이 됐어 요. 부산에서 대마도가 보여요. 대마도에서 하코네(箱根) 산이 보인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보여요. 그런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일 본 사람들은 반도를 통해 가지고 존재권이 시작됐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인은…. 일본말로는 세계에 통하지 않습니다. “현재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세계에 많이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선 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한다.”고 할 거예요. 참부모의 고향이라든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말이 일본말로로써는 너무나 부족해요. 한 국말은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훈(訓)’ 자는 쿤(訓)이에요, 쿤.
‘훈’이란 ‘가르친다’는 의미예요, 가르친다는. 훈민(訓民), 백성(民)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正音)! 그와 같은 내용의 언어를 사용하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훈민, 백성을 교육하는 것은 올바른 발음에서 부터….
우주에 얼마나 많은 소리가 있느냐 하면 4억 8천만, 4억 3천만 이상이에요. 한국어 발음은 3억 9천만, 4억 이상이나 발음할 수 있어요. 한국어는 배우면 배운 대로 쓸 수 있지만 말이에요, 일본어는 그대로 안 돼요.
역사의 뿌리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어져요. 소나무를 가지고 포플러 (poplar)나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포플러나무가 소나무가 돼 요? 아메바에서 인간으로 진화했어요? 아메바도 암컷 수컷이 하나가
234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안 되면 새끼를 낳을 수 없습니다. 돌연변이라고 하는 것은 공산주의가 변명하는 방편에 지나지 않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서양 애 너는 어디서 왔나?「미국에서요.」미국? 미국은 뭐냐? *미국이라는 이름은 미끄러져서 사라져 버린다는 나라예요.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미끄러져서 내려간다는 거예요. 지금 그럴 때예요. 한 국말을 알아?「조금요.」미국, 미끄러져서 없어지는 나라다. 미끄러지 니까 깨지지! 청소년이 다 없고, 가정도 없어요. 할아버지하고도 살아 요. 할머니하고도 살고, 어머니하고도 살아요. 우와, 다 망했어요.
미국 식구 몇 사람이 왔나? 몇 사람 왔어? 미국에도 통일교회 핵심 분자가 있어요.「미국에서 많이 안 왔습니다.」많이 안 왔어? 많이 올 필요 없지. 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해주고 세계 수백만 쌍, 4억 쌍 을 축복해 줬어요. 무섭지 않아요? 거기에다 영계까지 하니까….
강현실의 남편이 누구냐 하면 1653년 전 사람이에요. 1653년 전에 난 사람하고 결혼해서 살아요. 그거 믿을 수 있어요? 그거 미쳤다고 할 거라구요. 하나님은 몇 억만년이에요. 이 대우주가 생겨나기 전부터 계시는 그분은 대우주가 그렇듯이 매일같이 변하지 않아요. 태양계를 보더라도 지구가 태양계를 한 바퀴 도는 데 1년이 걸리지요? 지구의 연령을 47억 년을 잡아요.
그러면 빛이 얼마나 빠르냐 하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요. 지구를 일곱 바퀴나 돌 수 있는 그런 속도로 가는데, 천문학에서는 1년 걸 리는 거리를 1광년으로 잡는다구요. 47억 광년이 걸리는 거리를 봐서 아직까지 빛이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한 별이 있다구요. 그 별을 찾기 위해서 세계적인 모든 과학자들이 합해 가지고 58미터 이상의 망원경 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 렌즈를 만들어 그 별을 측정하면 우주의 근본 이 빛에서 됐는지 어둠에서 됐는지…. 그걸 밝힌다고 보는 거예요. 거 기까지 갔어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얼마나 커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요런 조그만 먼지만도 못한 것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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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하겠어요? 문 총재는 그걸 꿈에도 생각 안 해요. 형편없지! 65억 인류가 살고 있으니 말이에요. 65억 분의 1이니 공중의 먼지만 도 못해 가지고 죽는 사람이 야단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기 책임자들은 빨리 끝나면 좋겠나, 오래 했으면 좋겠나? (웃음) 답! ‘몰라도 빨리 끝나면 좋겠다.’ 할 거라구. 너희들은 모르지만, 선생 님이 아는 한계에서는 너희들이 모르는 몇 십 단계에 올라가 있어. 선 생님이 마음대로 하면 좋겠나, 너희들이 마음대로 하면 좋겠나?「선생 님 마음대로요.」아, 똑똑히 얘기해요.
‘요 남자하고 안 살면 곤란하겠다.’ 하는 패가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둘끼리 가더라도 묶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 사람과 하게 되 면 자기는 늙어서 오래지 않아 영계에 가지만, 후손들이 살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고 트일 텐데…. 후손을 존중시할 수 있는 열매를 남기 겠다고 하는 사람은 역사가 지지하고, 역사가 존중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가르친 이 모든 전부는 앞으로 문 총재 이상의 사람이 오기 전까지는 아무나 나와서 문 총재 말씀을 대신 써먹을 수 없어요. 참사랑이 그 말씀의 내용이 돼 있으니만큼 그 내용은 더 더욱이나…. 아, 졸음이 와? (웃음) 배짱도 좋다.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데 졸고 있 어. 그럴 때는 발길로 차도 괜찮아요. 안 그래요? 사탄이 들어와 가지 고 전부 다 졸아요.
가만 보게 되면, 벌써 저 녀석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이상 한 구름이 왔다갔다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못 속여요. 그래, 일 본이 망할 것을 말하기도 하고, 미국도 망할 것을 말했어요. 한국도 말 씀을 안 들으면 그래요. 궁전도 다 지었는데, 궁전을 다섯 개를 지어야 돼요.
236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일본에서 이 궁전 하나 짓는 것을 맡을래, 안 맡을래? 맡으면 좋겠나, 안 맡으면 좋겠나? 미국에서 하나 맡겠어, 일본에서 하나 맡겠어? 레버런 문 말을 잘 들으면 잘 들을 수 있는 곳이 기독교문화권인 미국 이에요, 인간 문화권인 일본이에요? 일본은 조상을 하나님 대신 섬겨 요. 가미다나(神棚; 신을 모셔 놓은 감실)가 있어서 아마테라스오미카 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 모셔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는 하늘을 매일같이 밝혀주는 신이라는 거예요. 밤이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가 그런 양반이에요? 우와, 남자 를 제쳐놓고…. 생명의 기원은 여자예요, 남자예요? 그것도 다 모르는 데, 무엇에 써먹겠노? (재채기를 하심) (웃음) 뭐야? 필요 없어? 이야, 참 맛있다. 물이…! (웃음) 말씀을 하다 보면 침이 나와 가지고 나이 많으면 입술이 찐득찐득해져요. 이게 떨어지지 않고 다 달라붙는데, 물 을 마시면 다 열리게 되니 기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물을 입에 머금고 내뿜으심) (웃음) 왜 웃어요? (박수)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모르고 ‘아이고, 문 선생이 사기 쳐서 날 속여 가지고 결 혼식 해줬다. 나 못 믿겠다.’ 그러면 안돼요. 다 알아야 된다구요. 이만 큼 했으면 자기들 마음대로 하라고…. (웃음) 결혼할 때는 ‘나 하자는 대로 해주겠다.’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성싶어요, 안 가질 성싶어요? 답! 안 가질 성싶은 사람은 일어서요, 복을 줄게. 복이 복이에요.
복(福)이라는 것은 ‘보일 시(示)’ 가운데 하나(一)의 제일가는 입 (口)을 가지고 천하(田) 위에 있는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보여준다, 하나님과 접한다. 그게 복이에요. 복에 대한 설명을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덕(德)이라는 것은 뭐냐? 덕장이 돼야 된다고 하는데, ‘덕(德)’ 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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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彳)이 천지를 대신해서 수난 길(十)을 거쳐서 사위기대(四)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一)의 마음(心)을 이룬, 창조이상의 완결을 대 표할 수 있는 대표자가 덕장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글자를 왜 이렇게 좋아하느냐? 그래야 마음이 좋아요. 열 번을 쓰고 백 번을 쓰더라도 다 집어치우고 이것이 좋다, 적합하다 이래 가지고 마음에 맞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음에 맞는 신랑을 얻어야 되겠어요, 색시를 얻어야 되겠어요? 마음에 맞는 신랑 각시를 얻기 위해서 모인 패들이 지금 젊은 패들 아니에요? 마음이 맞는 사 람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친구들 중에 몇 사람 있어요?
친구들 중에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은데 마음에 맞는 사람이 네 어머니냐, 네 할머니냐, 네 누나냐, 네가 얻겠다는 그 여자냐? 차여 가지 고, 나중에 실연해 가지고 울고불고 나 죽는다고 하고 별의별 곡절이 벌어지잖아요? 마음에 맞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거예요. 평균 적으로 그렇게 찾아보게 될 때 부모들의 마음하고 자식들의 마음하고 같은가, 틀린가?「틀립니다.」
자식들은 말이에요, 젖을 얻어먹기부터 시작했어요. 나면서부터 얻어먹었어요. 젖 얻어먹지요? 얻어먹잖아요? 또 부모는 나면서부터 주 었어요. 그러면 얻어먹는 아들하고 주는 부모하고 어디가 훌륭해요? 주는 사람이 훌륭한 거예요. 내 것이라고 도적질을 하는 것보다도 자 기 것을 희생하면서 주는 사람은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 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그래, 사람이 인간세계의 복잡다단한 것을 제일 필요한 몇 가지로 딱 규정하면 간단한 거예요. 여섯 가지밖에 없어요. 그게 뭐예요? ‘먹 고 자고!’ 해봐요.「먹고 자고!」오고 가고!「오고 가고!」좋고 나쁜 것!「좋고 나쁜 것!」그건 하루 동안에도 다 들어가요. 1초 동안에 다 들어가요.
238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먹고 자야지요? 그 다음에는 여기 왔던 것처럼 가고 오고 하지요? 왔는데 잘 가야 되겠어요, 못 가야 되겠어요? 두 길이 있는 거예요. 가 고 오는 데 두 길이고, 먹고 자는 데 두 길이고, 좋고 나쁜 데 두 길이 에요. 여섯 패예요. 그것을 한꺼번에 훌떡 삼켜 가지고 소화를 꿀꺼덕 꿀꺼덕 해 가지고 설사를 하든가 된똥을 한꺼번에 싸 가지고…. 일주 일 동안 그렇게 싸더라도 살 수 있다고 할 수 있으면 말이에요, 건강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일주일 동안 싸서 벌떡벌떡 소화시켜 가지고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해 버리는 사나이가 될래요, 여섯 가지를 붙들고 ‘와와 와…!’ 하고 싸우고 불평하고 살래요? 어드런 남자, 어드런 여자를 얻 을 거예요? 일생이 그래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쁜 것이 한 파트에 다 올라와요. 이것 누구든지 못 할 것 어디 있어요? 이게 영원 해야 돼요.
진리는 영원한 것, 진리는 불변한 것, 진리는 유일적이요, 절대적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유일적이요, 절대적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두고 하 는 말인데, 하나님이 절대적이기만 하다면 하나님의 상대는 없구만! 유일적 상대입니다. 그것도 절대적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이 뭐냐? 하나님은 절대성인 동시에 유일성을 갖고 있어요. 절대⋅유일, 그 다음에 불변⋅영원입니다. 절대⋅ 유일이 플러스고, 불변⋅영원이 마이너스예요. 이것이 하나되게 될 때 는 만사가 오케이라구요. 평화의 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뤄진다. 간단하 지요? 간단하잖아요?
내가 내 이 몸뚱이를 지키지 못해요? 몸뚱이가 불평하면 “이 자식아! 이런 것이 있는데, 왜 불평을 해?” 하는 거예요. 대가리를 내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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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예 모가지가 잘라지는 거예요. 팔을 내밀면, 팔이 잘라져요. 병신 되는 거예요. “죽기 전에 필요한 것이 모가지가 있어야 되고, 팔 이 있어야 되는 것은 절대적이야.” “그러면 그렇게 해!”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나라가 내 나라가 되는 거예요. 간단하지요? 알겠 어요?
먹고 자고, 그 다음에…?「오고 가고!」오고 가고, 그 다음에는…?
「좋고 나쁘고!」먹고 자고 싸움하겠어요? 먹고 잠을 잤으면 좋은 일을 해야지요. 먹여줘야 돼요. 먹여줘야 되고, 재워줘야 돼요. 그런 사 람은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오고 갈 때에도 내가 바로 올 수 있게끔 지도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위해주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위해 주는 거예요. 가고 오는 것도 내게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좋고 나쁘고…! 나쁜 것이 없으면 전부 좋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자랑할 것이 뭐 있어요? 하나님도 먹고 자게 된다면 나보다 나아야 되고, 오고 가는 데도 나보다 나아야 되고, 좋고 나쁜 데도 나 보다 낫기 때문에 내 아버지라는 거예요. 영원히 그 공식이 틀어지지 않으니 나는 그와 더불어 상대가 돼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가 나요, 내가 그 대신 되는 거예요. 그가 있는 곳에 내가 있고, 내가 가는 곳에 그도 있는 거예요. 위해서 더 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들딸들은 받았지요? 받아먹을 줄은 알고, 줄 줄을 몰라요. 줄 줄을 모르고 전부 자기를 위하는 그런 것은 깡패예요. 깡패보다 더 나빠요.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보다도 더 나쁘 다구요. 서양으로 보면 마피아보다도 더 나쁜 거예요. 그것은 자기 하 나만 남는 세계를 꿈꾸고 있는 거예요.
오고 가는 데도, 먹고 자는 데도 전체를 위해서…! 간단해요. 위해서예요. 알겠어요? 간단하지요? 먹고 자는 데도 위해서, 오고 가는 데도 위해서, 좋고 나쁜 것도 위해서…! 위해서 사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 좋 을 수 없으니 하늘의 왕궁을 대신 하나님 혼자서는 외로우니까 맡겨줘
240 위하는 생활과 천하통일의 비결
가지고 관리도 할 수 있고, 대신 주인으로 세울 수도 있는 거예요. 이론에 타당한 말이다.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남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나,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나?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부모는 자식을 위해 태어났나, 자식이 부모를 위해서 태어났나?「자식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위해서 사는 것은 부모가 위하지, 자식이 위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위하고 살면, 종 이 되는 법이 없이 주인의 자리를 빼앗아 버려요.
내가 일본 사람을 사랑한다구요. 둘이 있더라도 한국 사람보다 일본 사람을 더 생각해요. 거기서 해방권이 벌어져요. 인류에 대해 차별하는 세계, 등차를 가지고 가치를 평가하는 그 세계가 아니에요. 초월적인 가치를 가지고, 가치가 없으면 내가 더 보태 가지고 지금 너희들이 주 장하는 좋은 것보다 낫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해방세계는, 지상⋅천 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피를 흘리고, 남을 울리고, 남을 떠밀어 고생해 가지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원망 없이 위함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자동적으로 완 성 완결이 되느니라! 아주!「아주!」(박수) 종일 쳐라! 더 세게 쳐라! 손바닥이 구멍이 뚫어지도록 쳐봐! (환호와 박수)
그러다가 오늘 저녁에 죽게 되면, 오늘 문 총재가 명령해서 죽었다고 신문에 나게 된다면 이거 하루 저녁에 다 깨져 나간다구요. 뚫어지 게 하라고 해도 구멍 뚫어지게는 하지 말라 이거예요. 죽기 전까지만 하면 괜찮아요. (웃으심) 구멍 뚫어지면 볼 장 다 봤지! 뚫어진 구멍 에 물이 새고, 공기가 새고, 사람이 새고, 누더기판에 구더기 새끼도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건 필요 없지요.
그래서 총결론은 위해서 살겠다는 곳에 천하통일의 비결이 없지 않고, 있지 않지 않지 않느니라! 아주!「아주!」세 번 이상을 하면 사실 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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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지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오늘 하루 종일 얘기하면 여러분이 많이 배울 거라구요. 안 그래요? 재미있어요. 선생님이 말하면 나이 많은 할아버지이지만 말이에요, 젊은 아가씨들 도 좋아하고, 아기들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춤을 추면서 노래하더라도 노래할 수 있으면 하라고 그래요. 여기서 전부가 춤을 추는데 노골적 으로 뱃장단도 치고, 뒤로 왔다갔다하고 별의별 짓을 해도 그것 다 오케이!
오케이가 뭐라고요? 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 리아(open of the Korea)라는 거예요. 코리아라는 것은 코를 꿰였다 그 말이에요. 소는 코를 꿰어 가지고 부리지요? 하나님 앞에 코를 꿰 였다 해서 코리아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제일 무지몽매한 바보들도 철 학세계의 왕초가 될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요.
이야, 10년을 살고 보니 10년 산 보람이 있어요. 우와, 50년 살고 보니 보람이 있어요. 너도 지금 40년 됐는데, 보람이 있어? 아기를 아 무리 안고 젖을 먹이겠다고 해도 젖 먹일 수 없는 이 젖은 잘라버려야 지! 여자들의 궁둥이는 왜 이렇게 커요? 골반이 열렸다 닫혔다 하고 커야 아기가 나오겠으니 그렇게 됐는데, 아기 때문에 골반의 역할도 못 하니 골반의 역사가 저주를 하는 거예요. “이놈의 골반아, 망해라! 이 쌍년아!” 하고….
그러면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몇 살이에요? 마흔이 넘었는데, 마흔 여덟 넘은 사람은 손 들어봐요, 마흔 여덟 이상. 너 왜 그렇게 늙었니? (웃음) 시집가 봤어? 남편하고 한 번 이혼이라도 해봤어? *48세 될 때까지 남자도 모르는 여자가 아니라 과거에는 남자를 만나 연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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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이라도 했는지 묻고 있잖아? 없어? 여자가 아니에요.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자동적으로 소 화되어 사라져 버려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혼자 없어져요. 영 계에 가도 상대가 없어요. 고독단신이에요.
여기 마흔 여덟 이상 된 남자, 손 들어봐. 너 몇 살이야?「마흔 여덟입니다.」마흔 여덟?「예.」생일이 언제야? *생일이 몇 월이야?「7 월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는 언제야, 생일이? *생일이 며칠이야?「언니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언니야? (웃음) 괜찮아.
남자가 먼저 태어났나, 여자가 먼저 태어났나?「남자가 먼저 태어났습니다.」본래는 남자와 여자가 쌍둥이예요. 낳기를 여자의 좁은 문으 로 나오려니 남자가 고생해 가지고 머리가 수박같이 커 가지고 몸이 늘어나서 죽을 고생을 하는데 문을 열어줌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은 쉽 게 나오는 거라구요.
그걸 보면, 하나님이 사랑했어요. 남자는 머리가 크고 어깨가 큰데, 여자들은 궁둥이가 커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나오게 돼 있어요. 안 그 래요? 그러니 둘째 번에 태어난 것이 태어나기를 달리 태어났지, 자라 기는 같이 자란 거예요. 쌍둥이예요, 쌍둥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아니에요?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비로소 정(正)에서부터…. 정반합(正反合)이 아니라 정분합 (正分合), 정에서 분립했던 것이 실체분립됐기 때문에 체를 가지고 이 성성상의 내용을 갖춘 여자 남자가 엮어져 가지고 원래의 하나님의 아 들딸을 낳는 거예요. 이야,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에 하나님의 아 들딸을 낳는 거예요. 3대 만이에요. 3대 만에 결혼 못 했거든! 사위기 대를 중심삼고 4대심정권, 3대 차원적 대수를 중심삼고 3대를 넘어 가 지고 비로소 씨가 생기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 어디 갔나?「저 위에 계십니다, 3층에.」(웃음)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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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아들딸은 없어? 형진이도 왔나?「신준님만 거기서 쉬시는 것 보고 왔는데요.」신준이야 이제 세 살밖에 안 됐는데 뭐…. (웃음)
나도 이제 좀 쉬어야 되겠어요. 오늘 이만 했으면 됐지, 한 시간에 이거 다…. 선생님의 기록이 하루에 몇 사람까지 했느냐? 3,733쌍이에 요. 하루에 결혼해 준 것이 그래요. 그러니까 4백 명 같으면 순식간에 한다구요, 벼락같이. 그래도 그 사람들이, 그렇게 결혼 못 해 가지고 시집 안 가겠다는 패들이 통일교회에 있어요. “아, 선생님이 해줘야지! 우리 엄마 아빠 싫어.” 그러고 있어요.
너희들 평화대사 아들딸인데, 엄마 아빠가 눈물을 흘리며 아들딸이 거기 가서 선생님 앞에 축복받으라고 해서 왔을 텐데 그거 언제나 있 지 않아. 참부모는 한 때밖에 없어요. 역사에 한 때예요. 참부모가 언 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세계는 변천하지만, 참부모의 이름은 영원히 하나예요. 참사랑도 그렇고, 참가 정도 영원히 하나예요. 그 모델이 안 나왔기 때문에 이랬지만, 모델을 만들었으니 이제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해야 돼요.
일대에 선생님이 세계를 몇 바퀴 돌았겠어요? 내가 진리의 말씀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중심삼고 160개 국가 이상 돌았다구요. 세계 방방 곡곡에 높고 낮은 것을 개의치 않고, 멀고 가까운 것을 개의치 않고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알려주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이 65억 인류 가운데…. 영계나 육계나 레버문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참부모를 다 알아요. 여러분 중에 처음 온 사람들은 모 르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건 호외꾼이에요. 문 밖에, 담 너머에 있는 패들이에요. 그래, 담 너머에다가 말뚝을 박고 나일론실로 목을 걸어 가지고 낚시 밑감을 꿰어서 놓자 이거예요. 3년 내지 5년만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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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를 나가라고 해도 못 나가요. 쫓아내도 못 나가요. 세상이 재미없어서 못 나가요.
자, 그러니까 잘 왔나, 못 왔나?「잘 왔습니다.」잘 왔는데, 이게 제일 좋은 거예요. 한 번밖에 없는 결혼인데, 문 총재라는 사람이 참부모 라는 사람인데 세상에 결혼하는 데 있어서 역사의 기록을 몇 번, 몇 백 번을 깨버렸어요. 말씀 시간도 맨 처음에 기록을 깼지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기 전까지 누구를 맨 나중에 결혼해 주느냐? 그 사람은 역사적인, 영원히 선생님보다 더 유명한…. 죽음 자체를 황금 더미로 만들어 가지고 기념하면 했지, 죽음 자체를 부정할 수 없 고 잊어버릴 수 없게끔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 우주가 자연 박물관이에요. 박물관 일등이에요.
그래, 3대권을 가진 거기서부터 천국의 전통을 새로 세울 수 있는 세계에 들어가요. 지금까지 선생님과 같이 살던 이때에 있는 사람 전 부 다 영계에 가는 거예요. 가서 그 세계에 있어서 새로운 역사의 출 발을 찬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축복받은 사람들이 찬양은 못 받더라도 최후에 남았으면 말이에요, 마지막 시간에 세상 끝날이 된다 할 때는 그 한 사람이라도 존경하는 마음, 밤이나 낮이나 억만세의 가치로서 존경할 수 있고 자 기들이 기념탑을 세우고 싶은 마음은 집집마다, 가정마다 다 갖게 마 련이라구요.
그래, 3⋅1운동 때 가입했던 제일 마지막 사람이 누구예요? 그렇지요? 3-1절만 되면 대통령도 그 앞에 찾아가 인사를 해야 돼요. 그러 니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선생님보다 다 잘났지? 잘났나, 못났나?「잘났습니다.」어떻게 잘났어요? (웃음) 선생님은 나이 많은 늙은이가 됐는데, 너희들은 젊은이이니 늙은이 대 해서 잘났지. 살길이 많지 않아요. 안 그래요?
선생님과 같이 이제부터 일생 동안 이 4백 명이 세상을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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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안방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 혼자 세계가 전부 다 반대하는 그 환경을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나왔는 데 말이에요. 여러분, 결혼할 때 강제로 결혼시킨다고 그렇게 알고 왔 지요? 결혼을 시켰댔자 잇속이 뭐예요? 내 포켓에 돈이 있으면 말이에 요…. 아이고, 오늘 포켓에 지갑을 안 가져왔네. 여기서 붕어빵 판다는 말이 있던데…?
선생님의 지갑에는 한국 돈 2백만 원을 언제나 가지고 다녀요. 틀림 없어요. 다니다가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꽃팔이를 하고 가두에서 도와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도와주는 마음을 가지고 천배 만배 갚아주려고 해요. 하루에 두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나오면 벌써 어디 있나 찾는 거예요. 틀림없이 지갑 한쪽에는 이렇게 넣고 하나는 이렇 게 넣고, 둘이 마주보게 해놔 가지고 1백만 원씩 꺼내주는 거예요. 물 어보지도 않고 줘요, 어디서 사는지.
선생님이 누구인지 안다면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전도도 하고 천대받고 다니지만 그 한 사건이 일생 동안…. 십 년, 수십 년 가더라도 그 하루가 수십 년 승리의 깃발을 들 고 하늘 앞에 나설 수 있는 기념의 날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무슨 어려움이 있다고 하게 되면, 선생님은 지갑에 돈이 있든 없든….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오더라도 이 돈을 주고 싶으면 줘야 돼요. 주게 되면, 그 사건이 깨끗이 해결돼요.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면 깨끗이 처리돼요. 모험도 잘 해요.
자, 나 조금 쉬자구요. 물 한 모금 먹고 할 텐데, 사람을 단시간에 감동을 주는 것은 노래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목청도 좋고 이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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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화음이 돼 가지고 자기가 품어 가지고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할 때 지고(至高)는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한국의 노래가 놀라 운 거예요.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계속하는 거예요.
자! 20대 젊은 사람들, 한국의 20대 젊은 사람들은 손 한번 들어봐요. 어디에 있나? 여기 앞에 있네. 나이 많은 사람들은 가운데 앉았어 요. 내가 이제 다니면서 짝패 묶어주려고 그래요.
이제 여기에 두 줄로 서요. 여자 두 사람이 이쪽에 와서 서고, 남자 두 사람이 서요. 이렇게 두 줄로 서라구요. 두 줄 가운데로 내가 왔다 갔다하면서 그 나이들이 비슷비슷한 사람들을 말이에요…. 가만있으라 구요. 선생님이 지적해 줄 거라구요, 손가락으로 “너, 너!” 하고. 알겠 어요?
옛날에는 사진을 보고 해줬어요, 사진을 보고. 알아야 할 것은,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일생에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거예요. 그걸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장난이 아니에요. 이렇게 쓱 보면, 선생님 이 보게 되면 선생님의 눈이 보통 눈이 안 돼요. 보면 벌써 상대를 가 려서 손이 알고, 발이 알아요. 몸이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나라의 운세도 감정하는 거예요. 쓱 거리를 지나보면, 이 거리가 어떤가를 다 안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 늘의 뜻을 찾아서 세워 나왔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어요. 노인이 된 이 할아버지를 세상이 다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공산당이 때 려잡으려고 했고, 민주세계의 미국이 없애려고 했고, 소련이 없애려고 했어도 죽지를 않았어요.
그런 것이 다 있기 때문에 나는 졸 것 같지만 말이에요, 차를 타고 가는데 졸면서 얘기해요. 고속도로를 갈 때 졸면서 입이 말해요.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좌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우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똑바로)…!” 나는 자고 있지만, 입이 말을 해요. 운전수는 그리 가면 되는 거예요. 이상하지요? 그거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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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러분도 그런 어려운 자리에 있으면, 선생님이 나타나서 많이 지도 해줘요.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생활권 내에서 한 시간 내에 역사를 극 복해서 지령을, 훈시를 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 은 보통지사예요.
선생님이 배를 타고 낚시를 가게 되면, 배에 열 사람이 탔으면 그 절반 이상의 고기를 잡는 선생님이에요. 고기들이 나를 좋아하는지 자 꾸만 물어요. 밑감도 매는 것을 달리 매요. 그러니까 연구할 내용이 많 고, 조사해서 기록해 둬야 할 내용이 많은 것이 선생님의 생애이기 때 문에 선생님의 지난 시간….
역사시대의 한 시간, 한 날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 영계에 간 수천억의 축복받은 패들이 지상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일일 자기 생활 보고에, 자기 일기에 남길 수 있기를 바라고 사는 거예요. 그런 기록을 얼마만큼 일기에 남겼느냐 하는 것이 천상세계에서 자기 영원한 조상 의 자리의 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축복의 터전이 되지 않을 수 없느니 라, 아주!「아주!」재미있지요?「예.」심각하지요? 심각해요.
자, 그러면 이제 내 마음대로 결혼해 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그래, 전부 다 그러면….「아버님이 해주셔야 됩니다.」아 니야! 너희들 마음이야. (웃음) 너희들 마음대로, 내 마음이 아니라 너 희들 마음대로 결혼해 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 혹은 선생님의 마음대 로 안 해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봐라 이거야.
지금 해가 졌나, 해가 있나? 해가 안 졌는데 뭐…. 4시 반이 넘어야 해지는 거라구요. 3시 반, 3시 40분 아니에요? 한 시간 이상 남았구 만. 대낮에 약속한 그 약속대로 한다고 불평할 수 있는 사람은 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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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ばか; 바보)예요, 바카. 바카는 죽지 않으면 살 수 없고 흘러가 버린다 그 말이에요.
이번에 결혼 못 하면 안된다구요. 여기에 참석한 동역자가, 동창생이 얼마나 많아요. 천국 갈 때 몇 회 졸업생이라고 하게 되면, 전부 다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동문들이 가서 지키고 있기 때문에 그 축에 한 두 사람은 얼마든지 동조받을 수 있는 환경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 예요. 그러니까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이, 영원히 좋을 수 있는 일이 영원히 환영할 수 있는 기쁨의 마음의 고개 외에는 있을 수 없다. 아주!「아주!」
진짜 좋아서 ‘아주!’ 했어요?「예.」정말이에요?「예.」정말이에요?
「예!」믿을 수 없는데….「아주!」정말이라면 바른손에 힘을 줘 가지고 하나님이 졸다가 벌떡 일어나게끔 ‘사실입니다.’ 큰소리로 외칠지어 다.「아주!」(박수)
여기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누구야? 마흔 여덟?「마흔 여덟이 제일 많습니다.」마흔 여덟이 제일 많고, 그 이하는…? 그 이하 사람은 없 나?「여자들이요?」여자나 남자나 말이야.「40에서부터 48까지 여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40 이상입니다.」아니, 여기는 48세까지 아니야?
「예, 40부터 48세까지 나와 있습니다. 남자 여자가요.」그래? 40, 손 들어봐요.「마흔 살, 손 들어보세요.」안 나오잖았어?「저기 나왔습니 다.」이리 나와! 거기에 앉아 있어.
그래, 몇 살이야?「마흔 살입니다.」남편은 세 살쯤 나이 많아도 괜찮지. 마흔 세 살, 손 들어봐.「마흔 세 살!」30대에 아기 낳으면 좋겠 어, 아기 안 낳으면 좋겠어? 아기를 낳으면 좋겠나, 아기 안 낳으면 좋 겠나? 마흔 다섯 살, 마흔 일곱 살도 아기 낳아요, 열심히 하면. (웃 음) 마흔 여덟까지는 그래요.
마흔 다섯, 여섯, 일곱만 되면 눈이 어두워지고 다 그래요. 내가 다 경험을 해 가지고 통계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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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그 대신 열심히 일생에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뜻 앞에 충성을 하라는 거예요. 남들은 다 천국 가기 위한 졸업장을 다 타게 됐는데, 이 제 가입해 가지고 뭘 하겠나?
너 엄마 아빠 있나?「현재 아버지는 계십니다. 어머니는 12월 31일에 승화했습니다.」몇 살이야?「60살입니다.」60살! 형제는…?「형제 는 위에 두 명….」남자는…?「장남도 승화했습니다.」남자들 가운데 마흔 세 살 이상 손 들어봐! 저기 둘째 번의 사람은 몇 살이야?「마흔 인데 마흔 세 살까지 가능하답니다.」(웃음) 42살이나 43살이나 똑같 아. 둘이 만나봐! (환호와 박수)
선생님은 일생 동안에 몇 번이나 봐준 기록이 있느냐 하면, 열 일곱 번이 기록이에요. 이야, 그놈의 자식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요. 열 일곱 번이나 여자를 만나 가지고 못 하겠다고 자빠졌는데, 세상 같으면 볼 기를 치고 세상에 쫓겨날 것인데 그런 사람까지 끝까지 내가 참고 다 지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결혼은 선생님 마음대로 강제로 한다고 생각하지요? 세상에 결혼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올라가는 운세끼리 하게 되면 안돼 요. 올라가는 운세하고 내려가는 운세하고 균형이 돼야 돼요. 둘이 올 라가서 같이 올라갔다는 발판이 지나게 되면 무너지는 거예요. 그 자 녀들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결혼이 무서워요.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알겠어요?「예.」남의 딸들, 남의 아들을 버리는 사람들은 천상세계에 갈 길이 막혀요. 그런 것을 소개하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장난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예.」
많이 말을 해 가지고 알아들을 수 있게끔, “자유로이 너희들 마음대로 할 것이냐, 선생님 마음대로 할 것이냐?” 해서 자기들이 선생님 마 음대로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 제 돌아가 가지고 내가 정신이 없어 가지고 했다는 말은 그만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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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놈의 정신은 아예 뿌리까지 없어진다구요.
너 몇 살이야?「40입니다.」몇 살 난 여자를 얻고 싶나? (웃음) 40 세까지는 치워버려야 되겠어, 빨리. 여기 남자 가운데서도 서른 여섯, 서른 일곱…. 3년 차이는 문제없어요. 우리 통일교회의 김원필이 알지 요? 김원필은 자기 색시하고 8년 차이인가, 얼마인가?「예, 8년 차이 입니다.」8년 차이예요. 누나 중에 누나지요. 연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후손들이 좋아야 돼요.
너는 눈을 왜 그래? 그러지 마라! 눈을 너무 크게 뜨지 말라구. (웃음)「안경을 써서 그렇습니다.」안경을 써도 그래. 눈이 이러니까 뭐 훔치기 위한…. 물건을 훔치기 위해서 갖느냐, 안 갖느냐? 포켓에 들어 가느냐, 마느냐? 경계선에서 놀라 가지고 자리 못 잡을 수 있는 이런 태도는 안 돼요. 태연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겠네.
그러려면 여자가 틀리지 않은 여자, 기울지 않는 여자를 묶어줘야 돼. 성격이 좀 급하지? 일본 사람이지? 한국말로 성격이 급하다는 것 을 알아? *성격이 아주 급한 성격이고, 인내심이 부족한 성격이야. 어 떤 얘기를 들어도 말을 아끼고, 본 것도 못 본 체하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해야 돼. 이렇게 진지한 타이프를 얻지 않으면 후손이 날아가 버려. 그러므로 여자는 그러한 포부가 큰 여자를 얻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 야. 그런 입장….
네 성격은 말이야, 그렇게 여자를 숭배하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잖아? 여자를 존경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여기에 참석했나, 존경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참석했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존경하 고 싶은 마음으로 스스로 왔어? (웃음) 그 자리에 서봐!「존경하고 싶 은 마음으로 왔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저기, 저 뒤에 몇 살이야?「맨 뒤에….」「마흔 살입니다.」마흔 살? 만나보라구. (박수) (이후 계속 매칭을 진행하심) (경배, 억만세 삼창) *
(경배)「오늘 카프(CARP; 전국대학생원리연구회)에서 왔구요, 어제 약혼한 커플들 가운데 대표 열 한 커플이 왔습니다.」열 한 커플!「어 제 총 218커플을 했습니다.」218!「2세가 124커플, 1세 94커플 중에 서 한국 일본 평화대사 커플은 36커플이 됐습니다.」그래?「예.」
자, 우리 영계의 메시지!「예.」이제는 하늘과 땅이 단절된 것이 하나가 됐어요. 같이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서 전개돼 나가야 돼요. 그렇 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된다구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 서’ 3. 기독교 대표 인물 26인 24)김대건부터 훈독 시작; ……토쿠다 규이치 1894년에서 1953년, 일본 공산주의 창립자 중…) 도쿠다라고 해야지 ‘토’ 하면 안된다구. 도쿠다!「도쿠다.」(이후 리차드 조르게 편 까지 훈독)「거기까지입니다.」
영계 사람들을 다 교육해 놓으면, 다 같은 답이라구요. 통일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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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4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2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대해 증거를 하고, 선생님에 대해 증거를 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따라가야 된다는 말을 해요. 같은 말이에요. 저 사람들, 여러분이 증거 받은 사람들이 어차피 영계에 가게 되면…. 이제 축복받으러 왔다가 이 말을 다 들어요. 다 알고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생각 을 했는지 알아요. 앞으로 여러분이 이 말을 듣고 다른 길을 간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까지 종교권 혹은 인간으로 왔다 갔던 선을 추구해야 할 소망을 가진 모든 무리들은 통일교회를 지지하고 통일교회 편에 가서 앞으로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이제 아벨유엔만 벌어지면 세 계는 순식간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혁명가들을 길러내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이론을 가지고, 사상을 가지고, 또 신앙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사상과 신앙이 제일 어려워요. 혁명가가 올바른 혁명을 인도하는데 근본적인 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올바른 사상과 올바른 신앙관, 신관이 있어야 돼요. 관(觀)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방대한 배후에 지금까지 대결과 단절이 된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문제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역사시대 에 왔다갔던 모든 우리 선조들이 가르치기 위해서 희생됐다는 것을 알 고, 그리고 오늘의 자기가 어떤 처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 현재의 처지에 있으라고 붙들어매도 안 있어요. 또 조상들이 나타나서 못 살게 들이 죄겨요. 이제 극렬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은 데려가요.
지금 그래요. 전 세계에 지도자가 없어요.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미국 대통령이 지도자가 아니고, 소련과 공산세계의 지도자라고 하 는 사람이 지도자가 아니에요. 다 그 사람들은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지도자, 주인은 한 분밖에 없어요. 참부모밖에 없어요. 참부모, 참주인 의 책임인데 이것을 전부 다 가로챘어요. 가로챈 것을 왜 하나님이 허 락하느냐? 그들이 가로챈 입장에서 치리하는 백성들을 하나님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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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일 수 없어요. 한데 묶어 가지고 치리받던 그 사람을 통해서 영계에서 처단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평화메시지, 이 한 권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다 따루고, 여기에 대해서 비쳐지는 빛깔이라든가 영향권이 어떻다는 사실을 알지 않 으면 미래 여러분의 갈 길이 반드시 혼미해지고 방황하게 된다는 거예 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이 18쌍이 왔다고?「11쌍입니다.」11쌍은 일어서 봐요. 부처끼리 다 서라구요, 얼굴을 내가 보게.「첫 번째….」그 래, 앉으라구. 하나씩 앉으라구. 한 커플씩 앉아요. 또 그 다음에…! 그 다음에 앉아. 그 다음에, 그 다음에, 그 다음에 내가 좀 보고…. 또 그 다음에, 그 다음에 앉아. 그 다음에…. 저기 번대머리 앉아. 앉아. 그 다음에 여기 앉아.
뜯어고칠 사람이 없어? (웃음)「없습니다.」뜯어고치고 싶은 사람은 지금 말하라구. 자기가 복 받을지 화를 받을지 모르니까 그런 사람을 뭐 복 받게 해줘도 앞으로 고마운 줄 몰라요. 그러니까 지금 얘기하라 구요. 없어?「예, 없습니다.」정말이야?「예.」선생님이 장난인 줄 알 아요? 영계에서 지금 수천억을 축복해 줬어요, 수천억을.
영계에 3천억이에요. 이 축복받은 사람들이 자기 후손들을 중심삼고 사탄이 붙들고 있는 것은 일시에 퇴치명령이 내리게 돼 있어요. 그러 려면 유엔에 우리가 가입해야 돼요.
그래,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자연히 굴복시켜 가지고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될 때는 그들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그들을 해방시키고…. 그들은 지금까지 잘못했지만, 이들을 재교육함과 더불어 이들의 후손은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254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악한 사람을 둬두고 하늘이 고생하고 레버런 문이 고심 안 해요. 깨끗이 정리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영계가 전부 불이 나 가지고 “참부모, 문선명, 문선명….” 하는데, 문선명이를 자기들이 지금까지 알 기나 했어요?
천상 영계에 가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선생님을 통해서 교육받은 사람이 영계에 가 보니까 통일교회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갔어요. 하나 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자리에 가 있기 때문에 안 들으 려야 안 들을 수 없고, 명령을 안 받으려야 안 받을 수 없어요. 하나님 은 한 분이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한 길이기 때문에 그 뜻 가운 데 말씀을 하는데 반대를 하는 사람은 추풍낙엽과 같이 다 떨어져 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평화메시지를 다 끝냈어요. 이것을 가졌으 면 세상을 심판하고도 남고, 깨끗이 정리하고 남아요.
지금 몇 시야, 엄마? 한 시간 됐나?「6시 15분이에요.」6시! 여기 젊은 사람들…. 젊은 사람들이구나, 오늘 주로.「예.」카프? 카프, 손 들어!「카프에서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보세요.」아, 너무 많다.
레버런 문은 혼자서 이 말씀을 책으로 만들어 가지고 방송으로써 하루 저녁에 세 번 이상 할 수 있어요. 다섯 번 할 거라. 다섯 번, 하루 저녁에. 140페이지니까 24시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루에 다섯 번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문제가 없어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이제 바빠요, 바빠. 시일이 바쁘다구요.
또 선생님이 지금 평화메시지를 끝냈는데, 선생님이 줘야 할 것이 뭐냐? 선생님이 영원히 이 땅 위에 있을 수 없어요. 갈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천일국 7년 1월 31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7년 1월달 31 일이에요. 31은 구약시대 10년, 신약시대 10년, 성약시대 10년이고 1 이라는 것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예요. 이제부터 6년 동안이에 요. 7년이 갔으니까 6년 동안에 모든 것을 끝내야 된다구요.
그때에 끝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돼요. 선생님이 재세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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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동안 반대한 악당의 패들이에요. 사탄의 실체예요. 그것을 대유형을 보낼지 몰라요.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섬나라에 갖다가 처박아 놓을 거라구요. 자기들이 몇 십년 동안 지도책에도 없는 동물과 같은 세계 에 있어서 어떻게 살아남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또 뜻에 위배되는 사람들은 앞으로 남자나 여자나 죽이고 다 그렇게 고생할 필요 없어요. 전기장치를 해 가지고 난자하고 정자가 죽을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씨를 안 남겨요. 한번 거쳐 나가면 끝나는 거예요. 그런 일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고, 하나님이 참부모로서 참부모가 책 임졌는데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그것을 살릴 수 있고 다 시정할 수 있는 권한의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메시지가 끝이에요. 이것이 거울과 마찬가지입니다. 거울을 보게 되면 똑바른 거울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아이 고, 거울이 이거 틀렸구만!” 해요. 자기의 얼굴이 쭈글쭈글하게 되면, 거울에도 쭈글쭈글하게 보인다구요.
세상을 볼 때 자기가 보는 세상이 옳다고 하지만 아니에요. 거울은 이런데, 거울에 나타나는 자기 얼굴이 못된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자 신을 모르고 있다구요. 이것을 보게 되면 참부모의 한 일, 그 공적과 그 공적 밑에 나타난 자기 모습이 얼마만큼 비참하고 초라하다는 것을 알아요. 거울에 비출 수도 없는 존재들이에요.
어두운 세계를 이제 문을 닫고 잘라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그것을 안 하게 된다면 이제 수소탄, 원자탄에 의해서 인류는 일시에 한꺼번 에 다 멸망해야 되는 거예요. 무서운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바빠요.
영계에 가서 할 일이 이 땅보다 더 많아요. 영계에 가게 되면 예수
256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니 5대 성인들을 불러 세워 가지고…. 이제 금년서부터 4월달만 지나게 되면 그들을 지상에 보내요. 기독교 교파를 만든 예수가 와 가지고 장들을 시켜서 통일교회로 인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래, 국교가 된 국교들을 중심삼고 대통령 해먹은 사람들을 불러 세워서 떼거리로써 밀어제기는 거예요. 또 유엔 법을 정하는 거예요. 정하면 법대로 정리하는 거라구요. 그건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그 것은 해결을 지어줘야 돼요. 거짓부모가 잘못된 모든 죄악의 산더미같 이 남은 것을 없애버려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그러니 아무것도 갖고 있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 편의 무엇을 자기가 갖고 있는 거예요. 소유권도 그래 요. 대통령의 아들이고, 세계의 부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고, 갖고 있는 소유권이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강탈해 온 것이에요. 도적질해 온 거 예요. 그건 인정 안 해요.
전부 다 하나님의 소유로 반환해야 돼요. 반환하는 날짜를 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날짜 정한 그 날에 바치지 못한 사람은 그 날짜와 더불어 사람 자체, 나라 자체가 날아가 버려요. 선생님이 이렇게 뭐라고 할까, 폭탄 같은 선언을 할 날이 온다구요. 전쟁이 벌어지면 수억의 사람이 죽어야 할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미국이 지금 미국 자체가 움직이지 않아요. 공화당과 민주당의 배후에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 다는 것을 몰라요. 부시 부자가 선생님의 말을 안 듣다가 지금 다 잃 어버렸어요.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공화당 자체가 상⋅하원으로부터, 국회의원으로부터 당원까지 다 이겨놨던 것이 이제 잡동사니 인종들 앞에 빼앗기게 돼 있어요. 북한의 김정일이 이러고 저러고 하지만, 김정일 자체도 그래요. 6자회담의 배후, 뒤에는 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어디까지나 선생님은 참부모의 책임을 해 나왔습니다. 놀고 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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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알겠어요?「예.」지금 뭘 하는 사실도 알게 되면, 여기에 한 마리도 없이 다 도망갈 거예요.
효율이!「예.」선생님이 기도한 얘기…. 16세 때 얼마만큼 선생님이 심각한 자리였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어렵고, 종교권이 제일 어 려운, 예수라든가 종교 단체들이 어려운 최후의 때예요. 그 다음에 선 생님이 자라면서도 한국 나라가 일본 치하에 들어가서 코너에 몰려 가 지고 갈 데가 없는 삼각지대에 있었어요. 하늘땅의 초점이 하나님도 그렇고, 5대 성인들도 그렇고, 종교권 전부가 한 점에 모였어요.
그러니 이 한 점에 선생님도 소명적 책임이 있으니까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니까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가 정이라든가 한국 자체가 극심한 극도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때가 16세 때예요. 밤에 잘 수가 없어요. 밥을 먹으려야 밥이 넘어가지 않 아요. 그것이 다 보여요. 순식간에 다 천하가 무너지겠는데, 그 책임이 나에게 있다 이거예요. 얼마나 심각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정과 한국이 당한 것이 뭐냐? 사탄세계의 그들이 쓸 수 있는 흉악한 모든 죄악의 전부를 한국 나라와 문 씨 가정과 문 총재 앞에 전부 다 씌워놓고 냅다 밀어대는 거예요. 그걸 해결해야 돼요. 잠을 자려야 잘 수 없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되던 거예요.
또 집안의 식구가 열 세 사람인데, 1년에 다섯 사람이 죽었어요. 여덟 사람이 있는데, 세 사람이 누워 있어요. 누나가 미치지, 형님이 미 치지, 어머니 아버지는 울고 다니지…. 사람으로 당할 수 없는 극심한 극도에 서 가지고 신앙한다면 예수님이면 예수님, 하나님이면 하나님 을 붙들고 담판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경지에서 16세에 예수가 나타나 가지고 소명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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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맡긴다는 그 자리에 갔는데 맡기는 것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원하는 모든 사실을 전부 다 해결지어야 돼요. 하나 둘, 하나 둘 그래 가지고 질문이 없는 해방적 기반까지 이론적 체제를 갖춰놓지 않고는 해결을 못 지어요.
16살 때 얼마나 고심해서 그 세계까지…. 30세까지 말 안 하고 살았어요. 또 소년시대에서부터 제일 무서운 아기로 자랐어요. 동네방네 주 위 몇 십리, 나라까지 쭉 보게 된다면 다 알아요. 우리 형진이도 그런 것을 다 알았다구요. 자라면서 아기 때도 “아빠, 저 사람을 믿어서는 안 돼요.” 그래요. 우리 신준이가 지금 그래요. 그거 뭐 있다구요.
그래, 영계의 사실들을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고, 다 그런 가운데 훈련을 받고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 경계선에 가 가지고 촛불을 켜야 할 텐데, 불을 켜야 할 텐데 불을 켤 수 없어요. 그러니 불을 켜주기 위한 영계의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예수를 시켜서 부활절에 와서 소명적 책임을 맡긴 거예요.
그 다음에 하늘 전체의 뜻을 자연히 알아요. 성경을 보게 되면 자연히 알아요. 틀렸다는 것을 말이에요. 동그라미를 치면서 나가는 거예 요. 책도 몇 천 권짜리를 보더라도 딱 엑스(×)가 될 것을 엑스라고 해놓고, 그 가운데 제일 골자는 동그라미를 치는 거예요. 학생들이 시 험을 치는데 시험문제를 다 알아요. 그런 과정을 거쳤다구요.
그러니까 이 일을 하늘의 천비, 하늘이 비밀을 선포해야 할 텐데 악마들이 총공격을 하는 거라구요. 그 가운데 있어서 공격을 받으면서도 자기가 세상의 힘 가지고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죽지 않아요. 죽지 않 는다는 자신을 갖기 때문에 이 길을 나서 가지고 전 세계가 반대해도 혼자 밀고 나왔어요.
아기 때도 그래요. 할아버지면 할아버지가 중요한, 알려진 가문 가운데서 목사예요. 독립선언문을 쓴 다섯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구 요. 집안도 유명한 집안이에요. 목사가 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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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미래의 것이 미분명해요. 그러니까 목 사가 돼 가지고 서양에 대한 모든 예언서도 연구했어요. 그런 가문이 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근본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똥개 같은 환경에 서 가지고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거라구요. 효율이!「예.」그거 읽 어줘요.
선생님이 지내 온 모든 것은 사탄세계에 감춘 것을 드러내기 위한 거예요. 죽을 사지판에 몰려서 하나하나 넘어가는데, 이제는 다 지나갔 어요. 유엔까지도 그래요. 아벨유엔을 세우려고 결정했는데, 유엔 자체 가 문 총재에 대해서 지은 죄를…. 정치지도자들이 풀 수 없어요. 반대 할 수 없어요.
여기 이 집의 이름이 뭐라고요?「천정궁입니다.」천정궁이에요. 유엔권 내에 있어 가지고 대한민국 국가의 국법이 있는데 천일국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세울 수 있어요? 나라를 세우면 잡아다가 없애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어렸을 적부터 핍박을 받은 거예요. 아기 때 복중에서부터예요. 낳아 가지고 집안이 화를 받았어요. 한국이 어려움을 받는 거예요. 그 어 려운 시대에 40년 동안 자기의 갈 길을 잡아 가지고 세계의 핍박무대 로 옮겨지고, 세계가 핍박하는 가운데 제3차 아담시대의 책임을 못 한 것을 제4차 아담 심정권을 붙들고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난다긴다 하는 나라, 권세를 부리는 나라들을 다 거쳐온 거예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 앙정보국)가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지만 못 죽였어요. 그 편에 있던 사람들이 나한테 지은 죄를 용서받을 수 없어요. 사람이 양심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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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문 총재가 이런 일을 하더라도, 아벨유엔을 만들겠다고 하더라도 유엔이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라고요?「반기문입니다.」거꾸로 하면 뭐 예요?「문기반입니다.」문기반이에요.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그 녀석 도 결심을 안 했다가는 오래 못 가는 거예요.
그런 어려운 길을 혼자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의 비밀, 소련의 비밀, 통일교회의 비밀….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비밀은 절반도 드러내지 않았어요. 절반 이상이 지하에 묻혀 있어요. 공산당 최후의 행동까지, 민주세계가 자기가 망하거든 하게 될 극단적인 행동까지 그 것을 다 예상해 놓고 거기에 전부 다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남 겨놓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편안히 살지만, 지하에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우리 형제들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들은 선생님이 성공하기를 밤낮 없 이 지하에서 기도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행동의 모든 것, 영화 같은 것을 촬영한 것을 보여주면 말이에요, 여기 한 마리도 없이 도망갈 거예요.
해방이, 평화세계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에요. 그 생사지권을 거쳐가 가지고 그 가운데서 죽을 자리에 총을 맞고도 안 죽어요. 하늘 이 살려주는 사람 외에는 남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남 아져서 지하에 있어서 지옥의 문을 잠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이제 열어 제겨야 돼요.
이제 선생님이 나라에 대한 책임, 종교에 대한 책임, 초종교 초국가에 대한 유엔의 책임을 다 하고 난 다음에는 내가 세상에 있어서 할 일을 다 하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할 때 그 최후의 결 론적인 선언문이 이것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다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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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을 갖고 있나?「예.」155페이지를 봐요. 맨 마지막에 쓴 게 뭐예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뭐예요?「‘거문도에 서’입니다.」거문도에서! 거문도에서 이것을 끝낸 거예요. Ⅹ장에 대한 모든 것을 끝내 가지고, 그 다음에 거문도에서 궁에 돌아가 가지고 ‘천 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 일’이에요.
1월 8일 4시 42분이에요. 훈독회 전에 하늘과의 이걸 선포해야 돼요. 거문도에서 모두 모여서 했더라도 하늘과 땅 온 전체 앞에 이것을 선언문으로서, 선포문으로서 공개한 거예요. 독립선언문과 마찬가지로 유엔에 대한 새로운 세계의 출발의 선언문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 가?
거기에 새로 기록한 것이 1월 27일에 나왔어요, 1월 27일. 쌍합십 승일을 발표하기 전에 81일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30에서 30을 해서 60을 해 가지고 나중에 그걸 맞춰 가지고 구약시대 10년, 성약시대
10년, 재림시대 10년…. 이것이 뭐냐 하면 천일국 7년은 희년이에요, 희년. ‘보일 시(示)’ 변에 ‘기쁠 희(喜)’를 한 희년(禧年)이에요. 희년 의 정월 초하루 가운데 다 떼버려야 돼요. 천일국 6년까지 선천시대의 모든 것을 해놓고 후천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2월달부터예요. 양력은 30일이나 31일 되는데, 2월은 28일이 돼요. 언제나 이것은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루를 채우기 위한 놀음이라 구요. 2월달, 이것이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미완전의 달이에요. 보통 30일이나 31일이 돼 있지요? 28일, 29일로 하는 것이 2월달이에요. 2 월은 하나 둘, 여자 수를 말하는 거예요. 미완전의 수예요. ‘하나, 둘’ 해봐요.「하나, 둘!」셋, 넷!「셋, 넷!」
262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하나에는 반드시 둘이 있어야 주체가 돼요. 한 쌍이 돼요. 말할 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에 가서 쌍합십승일 이라는 거예요. 쌍합, 둘이 합해 가지고 십승일이라는…. 몇 년에 정했 어요, 천일국 5년?「천일국 4년입니다. 쌍합십승일은 천일국 4년입니 다.」4년 몇 일이에요?「5월 5일입니다.」5월 5일이 쌍합, 둘이 합해 가지고 십승일이 돼요. 십승일을 맞춰야 돼요.
맞출 때 이것을 다 벌리고 맞추나요, 이렇게 맞추나요? 어떻게 맞춰요? 해봐요. 맞추면 이거 전부 다 여기 닿아야 되고, 엄지손가락도 닿 아야 되겠나? 쌍합십승일이에요. 그러면 무슨 일이에요, 이게? 전부가 쌍이 있어요. 쌍이 있어요. 한 쌍, 두 쌍, 세 쌍, 네 쌍, 다섯 쌍이 딱 이렇게 하나된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 바른쪽에 될 것이에요. 알겠어요? 타락을 안 했으면, 그러면 원칙이 뭐냐? 아래에 갈 사람은 아래에 가고, 위에 갈 사람은 위에 가야 할 텐데 어떻게 됐느냐 하면 이렇게 된 거예요. 바른손이 위에 가서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지금 이렇게 됐던 것이 여기서 어떻게 될 거예요?
쌍합십승이 됐으면, 이것이 본래의 자리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 이게 뒤집어진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찾아오려니 뒤집어 박아야 돼요. 뒤집어 박아 가지고, 여기서 지금 바로 경계선에 서 가지 고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는 것이 선천시대, 후천시대예요.
5월 5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서부터, 그때서부터 몇 년이에요?「만 3년입니다.」만 3년 동안에 하나 둘 셋이에요. 셋 넷 다섯! 사탄세계가 그렇기 때문에 연 결될 수 없어요. 타락을 안 했으면, 여기서부터 하나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래 가지고 쌍합 10수가 돼 가지고 하나 님의 날, 아담의 날, 해와의 날, 자녀의 날이 되는 거예요.
이게 위에 가고, 다 위에 갔으니까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날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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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었는데 날이 타락함으로 반대가 됐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까지 10수를 맞출 수 없어요. 그래, 이게 없어졌 다구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하늘 편을 들이 쳐버리고 다 목 잘라버렸어요. 그래, 가인이 나와 가지고 피를 흘려 가 지고 동생을 잡아죽인다는 것이 아담 가정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요? 뒤집어진 세계예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탄세계는 이렇게 연결 못 시켜요. 할 수 없이 뒤로 가요, 뒤로.― 여섯 일곱 여덟 다음에 아홉! 여기 여 덟에서부터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인데 13수의 열 셋을 중심삼고 잘라요. 그래서 천일국 13년 1월?「13일입니다.」13일이에요. 이 날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은 뭐냐 하면 하나 둘 셋! 삼 팔(3×8), 팔이에요.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가운데 이 6수가 안 맞아요. 삼팔육, 여기서 끝이 에요. 김정일이 3대 나가기 힘들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말을 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깨져나가요. 소련이고 뭣이고 한꺼번에 문 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삼팔육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6은 상대가 없어요. 그래서 이 경계 때에 와서 뭐냐? 사탄, 아담, 해와, 아들, 딸, 하나님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했으니 이건 물러가니까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를 딱 이래 가지고 쌍합십승수가 되기 때문에 사탄수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 요?
쌍합십승수예요. 사탄을 없애고,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궁전에 들어와서 안착해야 돼요. 그때서부터 이게 짓기 시작해 가지고 우
264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리가 입궁식을 했어요. 6월 13일이에요. 지은 지 5년 조금 넘었지요. 사탄 권한까지 반대를 받으면서 했지만 이것이 쌍합십승일을 해 가지 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전부가 하늘 앞에 쌍이 돼 있어요.
쌍합십승일! 날짜가 전부 다 하늘 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지요? 9수까지 사탄세계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해방해서 쌍합십승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때서부터 5 6 7, 3년이에요. 3년을 중심삼고 금년에 이 모든 것을 다 마쳐야 돼요. 7년이에요, 7년. 6수 이게 연결 안 됐던 거예요. 6수가 문제예요. 6수, 4수. 4수라는 것은 뭐냐? 이게 이렇게 됐던 것이 하나 됐지만, 이렇게 될 때는 이것이 4수예요.
손을 이렇게 다 펴라고 하면, 이렇게 펴는 것이 아니에요. 해봐요. 90도라구요. 이것이 90도가 돼 가지고 잡아야 돼요. 횡적 종적으로 잡 으니까 잡는 거예요. 이게 안 잡아지면 어떻게 돼요? 떨어진다구요. 상 대가 필요할 때는 종횡이 하나돼야 돼요. 여자 남자들도 사랑할 때는 몸과 마음이, 사위기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 된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둘이 붙들고 사랑할 때는 어떠냐? 두 수평을 중심삼아 여기서부터 이렇게 올려 잡으려는 사람이 있고, 여기서 내려 잡으려는 사람이 있어요. 올려 잡는 것은 두 손이 잡지만, 이건 내려가니까 반대예요. 잡을 수가 없어요. 반발이 돼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반발이 돼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어두워지는 거 라구요.
그래, 수평을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복귀는 뭐냐? 아담이 16세 그때 타락했는데 타락하지 않은 16세 이후의 세계에 올라갈 것을 잃 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도 16세에 이것을 출발해 가지고 그 어려운 과정, 깜깜한 지옥 밑창에서부터 전 세계와 싸워 가지고 사탄이 동원 하고 인류 전부가 동원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 개인과 선생님의 가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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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나라와 선생님의 신앙세계의 전부가 연결되어 하나돼 가지고 해결점을 지어야 돼요.
우선, 춘하추동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 수평이 되면…. 벌써 이렇게 되면, 춘하추동이 하나되지요? 여기 둘만 합하게 된다면 자연히 이렇 게도 설 수 있고, 이것도 이렇게 되기 때문에 합할 수 있는 거예요. 여 기서 합할 수 있어요.
그래, 무엇부터 합하느냐 하면 하늘부터 합해야 돼요. 참부모하고 하나님하고, 무형의 신하고 바른쪽하고 왼쪽이 여기서부터 하나돼 가 지고 이것이 십승수를 합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다 이루는 거예요.
그래서 이 수가 삼 사 십이(3×4=12)예요. 이건 넷이고, 이건 둘이에요. 이렇게 되면, 이거 몇이에요? 스물 넷이고, 이거 합하면 이팔청 춘이 돼요. 스물 여덟이면 청춘이 된다는 거예요. 한국말은 계시, 예언 적이에요. 이게 전부 다 몇 개예요? 마디가 말이에요. 스물 넷, 스물 여섯, 스물 여덟이에요. 합해 가지고 딱 이팔이 돼 가지고 청춘이라는 것이 영원히 틀림없이 이것이 이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안돼요. 신보(心棒; 굴대, 축)가 아래 위에 돼야 된다구요. 바른쪽이 위에 가요. 여기에 하나님이 추를 중심삼고 박아 가지고 사랑으로 우주와 연결시키게 돼 있어요. 부모가, 천지부모가 사랑을 중 심삼고, 이 축을 중심삼고 꿰어놓으면 영원히 돌아가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왜 6월 13일이냐 이거예요. 6수가 사탄이 지배하는 수예요. 4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4천 년 간 주님이 오기를 유대교에서 기다렸어 요. 4천 년 후에 메시아가 왔어요. 4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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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잡을 수 없어요. 해와로부터, 아담으로부터 하나님, 아담, 해와…. 이것이 영육의 무형의 신과 유형의 신이 하나되면서, 이렇게 구부러지 면서 잡으려면 어떻게 돼요?
이것이 완전히 잡히려면, 이게 찾아 들어가 가지고 이 엄지손가락이 어디에 가야 되느냐? 엄지손가락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 하면 셋 넷, 사위기대에 딱 들어가는 거예요. 이러면 꽉 잡혀진다구요. 이렇게 되면 이것이 영원히 한 팀이 됐고, 이것을 중심삼고 아래층이 돼 있어요. 상 하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중앙, 중심이 됐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의 8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 삼팔선이 문제가 돼 있어요. 그 다음에 뭐 냐? 사탄은 6수를 찾아서 삼팔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까지 쥐었지 만…. 뭐 우리 열린당이라고? 이게 안 돼요. 이게 연결 안 된다구요. 이것이 찾아져야 돼요. 그렇잖아요? 여기까지 와 가지고….
이 일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12년에 될 것인데 40년, 61년 동안 했어요. 여기서 이 아벨 앞에 쫓겨나서 하늘은 다 없어져 가지고, 하늘이 내려와서 여기 와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이것을 점령하고, 이것을 점령하고, 이것을 점령해 가지고 이길 수 있는 삼팔의 기준을 중심삼 고 사탄세계와 하늘 편, 돌감람나무밭과 참감람나무밭이 절반 돼서 벌 인 싸움이 영⋅미⋅불, 일⋅독⋅이의 싸움이에요. 어머니 나라, 아들 나라, 천사장 나라예요. 일본을 중심삼고 어머니 나라, 해와의 나라, 독일을 중심삼고 아들 나라, 이태리를 중심삼고 천사장 나라예요.
이와 같은 반대가 싸워서 이게 지는 거예요. 이게 졌기 때문에 위에 올라가요. 요 세계에 있어서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사탄 편과 하늘 편 어머니 나라, 아들의 나라, 천사장의 나라가 하나된 기준과 같 이 반대로 싸울 때예요. 일⋅독⋅이가 딱 반대예요. 하나됐으니 자리를 잡아서 여기에 누구를 세우느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서 맞춰야 돼요. 나라의 꼭대기서부터 두 나라가 맞춰야 돼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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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감람나무의 세계를 이긴 바른쪽이 이 세계를 깔고 하나를 만들 텐 데 도리어 깔려 버렸어요. 닫아버려야 할 텐데 열어놨다구요. 닫았으 면, 꼭대기 여기서부터 닫아야 돼요. 못 했으니 이렇게 닫을 수 없어 요. 다시 전부 다 하나님이 여기 왔다가 가 가지고, 싸우지 않는 기독 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와 가지고, 가인적인 사탄은 가고 아벨적 기 준을 중심삼아 내려와서 이것을 중심삼고 교회의 이름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통일될 텐데 안 됐기 때문에 통일교회, 새로이 통일이라는 이 름을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리를 만들어 가지고 천일국 7년을 맞이한 이 때까지 자리를 잡아야 돼요. 알겠어 요?
7 8 9 10! 7년이지요? 7년에서부터 8년 9년 10년 11년 12년의 6 수예요. 12년, 13수의 7수에 맞추는 거예요. 안식년, 희년을 잡는 거예 요. 그래, 모든 것이 다 정도에 와 가지고, 이리 와 가지고 7수를 맞춘 거예요. 그래, 7년의 정월 31일까지…. 3천 년, 4천 년 역사지요. 30에 서 31은 40의 출발이에요. 10 20 30 40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부 터 새로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만 완성하면 끝나는 거라구요. 40년 간 이에요. 40년 동안 한바퀴 도는 거예요, 사위기대.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이라고 하게 되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영원히 변치 않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이팔청춘이라고 해서 그런 하나의 우화가 생겨났어요. 그 다음에는 15세면 대장부라고 했지요? 한 번 왔다가 두 번 와서 세 번 와 가지고 15수로써 자리잡 는 거예요. 대장부예요. 아버지가 없더라도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어 요. 여기서부터 하늘이 쳐 나오는 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의 권내에 있어서 커 나오는 거라구요.
268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그러니 탕감역사라는 것은 뭐냐? 역사적으로 잃어버린 것을 재차 그 사실 그냥 그대로 만들어서 이렇게 됐던 것, 전부 다 이렇게 되고 없 애버렸던 것을 이걸 갖다놔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위에 올라 가서 이렇게 잡는 것이 아니고 이놈을 바로잡는 거예요. 그래, 교화해 야 돼요. 선생님이 교화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자리를 잡은 것이 된다 이거예요.
천일국 7년 1월서부터 31일까지 역사의 모든 것은 선천시대와 후천 시대로 갈라진 역사예요. 알겠어요? 윤달이라는 것은 양력에서 쓰는 거예요, 양력. 원래는 지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춘하추동이 맞는 것이 뭐냐 하면 음력이에요. 여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경수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음력은 여자의 달인데, 여자가 한 달에 한 번씩 경수를 해 가지고 맞춰 나가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천지도수가 인간의 도수와 맞아떨어져 가지고 여자가 경수가 있는 것은 후손 때문이에요, 후손. 결혼하지 않으면, 핏줄이 연결이 안 돼서 핏줄이 끊어지는 거예 요.
그래, 종교권에 지금 현재 고차원 종교로 동양 종교에서는 불교가, 서양 종교에서는 기독교(천주교)가 결혼하지 않고 독신생활을 하는데 때가 됐으니 천주교를 중심삼고 밀링고가 어떻게 해요? 밀링고가 백인 과는 극반대인데 교황의 승인을 축복받은 흑인, 유색인종이에요. 맨 밑 창의 출발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교황으로 만들려고 그래요, 교 황. 그 가운데 딱 해서 이것이…. 성 마리아, 어디 갔어요?
그런 경계선에 있던 것은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기도한 내용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이 얼마나 심각했다는 것을 알겠어요?
「예.」그것을 여러분들은 체험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의 말을 참고 해야지!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하늘땅이 망하는데 말이에요. 이게 빠지 면, 내가 부정되면 천하가 다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어려서부터 하늘 이 나를 키워 온 거라구요. 할아버지나 누구나 다 나를 무서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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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말하는 대로 되니까 무서워했다구요.
성경 같은 것을 볼 때 창세기를 보고, 그 다음에 제일 중요한 데가 요한복음 14장이에요. 그래, 묵시록을 보면 다 나와요. 그걸 해결하면 성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인데, 문제가 무슨 문제냐? 타락이라구요. 타락이 뭐예요? 타락을 모르면, 모든 것이 풀리지 않아요. 거기에 걸려 있는 겁니다.
그래, 쌍합십승수라는 것을 알겠어요?「예.」거기서부터 선생님이 3년, 4년이에요. 물고 들어간다구요. 금년까지 몽골반점 동족의 축복을 끝내라는 거예요. 4월까지 다 끝내라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다구요. 유 엔만 됐으면 일주일 이내에 다 끝나요. 이제는 아벨유엔을 안 할 수 없다구요. 부시 부자가 내 말을 들었으면, 반기문 사무총장이 가기 전 에 축복을 끝냈어야 돼요.
자, 효율이!「예.」그거 한번 읽어주라구.「예, 안녕하십니까? 특별히 어제….」얘기 좀 해줘도 괜찮아.「참부모님으로부터 엄청난 은사 요, 여러분 자자손손 영원히….」새로운 하나, 열 하나는 스물의 출발 이에요. 세 번째 서른 하나가 되면 하늘은 마흔의 출발, 네 번째예요.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예요. 예수시대, 재림주시대, 재림주 가정의 시 대에 가정을 선생님이 축복했는데 다 깨트려 버렸어요. 다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4차 아담의 심정권을 만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찾아와 설자리가 없어요. 왜 선생님이 이혼을 했느냐 이거예요. 이혼을 하고파서 한 게 아닙니다. 사탄세계, 영락교회가 그 놀음을 했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습니다.
영락교회, 영영 떨어진 교회예요. 이름이 뭐냐 하면 한경직이에요.
270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한이 경직이 돼서 영영 지옥에 떨어진 교회가 영락교회예요. 가 보면, 한경직을 누가 풀어주느냐? 한경직의 영락교회가 세 파로 싸워요. 하 나는 사탄편 파, 기독교 파, 그 다음에 새로운 영계의 계시를 받는 파 등 세 파로 반드시 갈라져요. 그러면 이 두 파가 합해 가지고 이를 때 리려고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이게 끝장이에요. 이 두 파가 갈라지는 날에는 없어지는 거예요.
김정일이 지금 중국하고 갈라지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왔어요. 딱 그래요. 미국에 있어서 조지 부시하고 더블유 부시의 부자가 갈라졌 어요. 그 녀석이 내 말을 안 들어요. 더블유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나예요. 법조계의 3만 명을 내가 교육했어요. 변호사, 검사, 판 사를 교육한 겁니다. 유명해요. 우리 현진이도 가서 강의를 많이 했 지?「예.」또 중간에 깨져나가서 쫓겨날 것을 내가 가 가지고 바로 세워놓은 거예요. 그 가정이 알아요.
그렇지만 내가 그 아버지를 수십 년부터 알지만 한 번도 만나보지 않았어요, 내가 반대를 받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지옥에 떨어진다고 이 단 중의 괴수고 사탄마귀라고 반대하는 데 있어서 만날 수 없다는 거 예요. 원래는 부시 부자가 선생님을 방문해야 돼요. 축하하기 위해서 방문해야 되는데 놓쳐버린 거예요.
여기 Ⅵ장에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헬리콥터 공사하는 것을 집어넣었어요. 주동문보고 제발 6월 13일 전에 하라고 했는데 어려운 것을 갖다 맞춘 거예요. 버릴 수 없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과학적으로 하나님이 증거돼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원리를 알게 되면 과학적이라구요. 원인이 딱 들어 맞아요. 그러니까 영계에 간 모든 성인 현철들이 입을 모아 가지고 문 총재를 증거 안 하면 법에 걸린다구요. 가 가지고 호사하고 영계의 중 간 영계라도 가서 지옥에 안 들어갔어도 그거 전부 다 파탄시켜 버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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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나라가 날아가게 돼 있어요. 마지막 때는 그래요. 알겠어요?「예.」여기 임자들이 대통령을 해먹고 국회의 원을 해먹겠다는 그런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 있는 재산까지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바쳐야 돼요, 이제. 도적질을 한 거예요. 장물 구매예요.
자, 얘기해요. 얘기를 젊은 놈들에게 해줘요. 이 사람들이 나와 같은 결심을 해 가지고 한 패가 됐으면 순식간에 세계를 한꺼번에 다 뒤집 어 박았을 거라구요. 지금까지 88세까지, 아이쿠…! 40세에 다 끝내고 잔치를 할 것인데, 60세면 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3대까지 평화의 왕으 로서 손자까지도 왕 노릇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대신할 수 있었을 텐데 이제 62년째지요?「70입니다. 이 시를 쓰신 때부터는 72년째입니 다.」뭣이? 뭐이 72년이야?「16세 때부터요.」
주역으로 보면 지금까지 61세가 되는 거예요.「해방 이후 62년입니다.」해방 후에 61세 아니에요? 62세 되는 것 아니야?「예.」63세가 되나? 63세가 되지, 만으로 62년이니까? 그래, 60세가 넘었어요.「안 녕하십니까? 특별히 어제 참부모님으로부터 엄청난 섭리적이고 역사적 인 약혼축복을 받으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저 앞에 한 쌍이 딱 손을 잡고 앉아 있는 것을 보니까 참 격세지감이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영 원히 행복하십시오.」
앞으로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열두 나라의 사람들과 교체결혼을 빨리 하는 민족은 축복받는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는 거예요. 지금 세계 가 그렇게 돼 있어요. 한국도 뭐 합동결혼식을 할 때 반대하더니 요즘 에는 자기들이 그거 하려고 야단이더만. 자!「2002년 3월 3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는 분 있습니까? 이 날도 여러분이 기억을 하나 해놓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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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이 날이 바로 참아버님의 ‘영광의 면류관’ 기도문 시가….」2002년 3월 3일이야, 또?「3월 3일입니다.」3월 3일! 이야, 다 쌍
쌍이 딱 됐어요. (김효율 보좌관이 ‘영광의 면류관’에 대해 설명하고 시를 낭송) 여러분,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때의 환경을 지금 도 잘 알고 있어요. 얼마만큼 뒤넘이쳤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부모나 스승이나 다 있지만 믿을 사람이 없고, 의지할 사람이 없고, 하늘을 중 심삼고 하늘에 정성을 들여도 확실한 대답이 안 왔다구요. 내적인 심 적에 있어서 틀에 기름을 짜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던 때예요.
그런 때 저런 기도를 했다는 사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심정을 잊어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싸워 나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기 억하고, 젊은 여러분들이 이번에 축복받고 국가를 넘어서 많은 사람들 이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은 혼자 그랬는데 장성한 부처끼리 두 부 부가 뜻을 대해 그와 같은 심정으로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부터 1년만 있으면 아기가 나올 텐데 아기를 낳고 그럴 수 있는 결심을 하면 얼마나 미래에 희망적인 민족 창건이 되겠느냐, 조상이 되겠 느냐는 겁니다. 희망적이라구요.
그래, 그때는 선생님이 기도를 할 때 희망적이 아니에요. 절망 가운데 해결하기 위해서 한 가지, 두 가지, 많은 문제의 과정에 있기 때문 에 몸부림치던 그 사정을 잊을 수 없을 만큼 하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거예요.
이제는 이런 말을 평화메시지의 끝이라는 것을 해놓고 하늘땅이 공명하는 그 자리에서 이 사실을 여러분 젊은 사람들, 선생님의 청춘 때 와 같은, 그때 시대의 형님과 같은, 혹은 삼촌 같은 연령이 되는 여러 분 앞에 가르쳐주는 데는 승리의 기반, 이것을 이 책대로 선두로 달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문제도 안 돼요. 1년에도 몇 번씩 하고도 남 을 수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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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하는 일도 어때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것이 없습니다. 다 넘었어요. 통일교회의 비밀이라고 해도 통일 교회의 비밀이 무슨 비밀이에요? 천국 갈 수 있는 열쇠를 준다는 것이 비밀이라면 비밀인데, 들어가 보면 체휼만 하면 날아갈 수 있는 환희 에 넘칠 수 있는 생애의 길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길을 떠나서 무슨 행복이니 뭣이니 있을 수가 없어요.
적막강산이고 사탄 소굴에 속해서 영원히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는 무리라는 것을 느끼면서 이 말씀을 듣고, 오늘 새로운 여러분 둘이 결심할 수 있는 상대까지 갖춰 가지고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그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의 해방적 깃발을 중심삼고 천하 에 존경할 수 있는 그 출항하는 배를 타고 이역만리 원정에 출정을 할 수 있는 희망의 허니문이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복이 되겠어 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기억에 남기고 여러분 후손까지도 저런 사상을 지니게끔 유언으로써 여러분 아들딸 앞에 교육해 가지고 실천무대를 만든다면 얼 마나 희망적이고 얼마나 자기들이 보람 있는 생애가 되겠느냐! 그런 기념의 한 기원이 될 수 있는 것을 알고, 오늘 이 시간을 깊이 명심하 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아주!「아주!」그래, 그러기를 바라겠다 구요.
오늘도 내가 거문도에 좀 가려고 그러는데 갈래?「예.」그 땅을 우리가 좀 비싸게 주더라도 사서 빨리 공사를 시작해서 금년 내에 여기 북쪽까지 하면 좋겠는데 1년에 못 다 지을 거라구요. 조립식까지 생각 해요, 조립식까지.
종교권 왕궁을 만들려면 여기에 지적한 종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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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면 나라 나라, 사탄세계의 초종교권이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영원히 살 수 있는 그런 왕궁을 만들어야 할 텐데 앞으로 세계가 축하할 수 있는 이런 표창을 하고 기념할 수 있는, 나날이 찬양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의 환영을 받는 그런 궁전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상에 세계 어디에 없는, 소련이라든가 불란서 궁전에 비교 안 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다섯 곳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놓고 가야 “세상아, 잘 있거라!” 할 수 있는 거예요. 정성을 들인 모든 왕국에서 해방적 왕자 왕녀가 돼서 하늘로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가 열릴 것이다, 아주!「아주!」역사 시대에 후대의 복이 중첩될 것이다. 그렇게 알고 Ⅸ장 Ⅹ장 Ⅺ장인데, Ⅻ장은 이번에…. 아침에 내가 다 읽고 나왔어요, Ⅻ장도. 그것도 빨리 집어넣어 가지고 출판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이 거 나눠줄까요, 아버님?」
아, 그래! 우리 신준이가 안 왔어. 그래. 그거 나눠주고…. 아침 먹기 전에 아이들은 말이에요, 까까를 좋아해서 까까 먹는 것을 생각하는데 그런 어린아이와 같이 점심 먹기 전에 까까 대신 이걸 주니까, 어린아 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고 하니 어린아이가 돼서 천국 들 어갈 수 있는 합격자가 되기를 바라서 나눠주는 것을 알고 맛있게 들 라구요. 자! (박수)
자, 이 사람이 노래를 잘 하니까 말이야, 노래 하나 시키라구.「예, 우리 형진님을 박수로 맞이해서 노래 한번 들어 봅시다.」(박수) (형 진님 노래) *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 60명.」여기서 내일부터 훈독회 하는데, 120명 할 것을 계획하라구. 오늘 7일, 내일 8일부터…. 평화메시지를 하늘땅 앞에 1월 8일 4시 42분에 봉헌하고 선포한 것인데, 땅에서도 내일 그 시간에 맞춰서 지상세계 어디든지 초종교 초민족 초가정 앞에 선포한다는 이런 선언식을 해야 돼요. 3월달까지 계속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120명 이상 모일 수 있게끔 해요.
여기에 의자 120개가 들어가지? 120명! 120수, 나라를 중심삼은 12지파의 120수가 문제예요. 예수님이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 고 세계와 하나되어 하늘을 섬길 수 있는 시대를 잃어버렸는데, 이제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씨족을 어떻게 하느냐? 1백만 이상이 되는 씨족은 반드시 새로운 가정 120명 이상을 선택해서 나라와 세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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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7일(水),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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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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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해야 돼요. 내적 외적 세계에 배치할 수 있는 씨족이 되어야 할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등록이 가능해요.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예.」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이것을 천정궁에 와 가지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선포식을 했는데,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오전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했는데 기념일이니만큼 2월달에 8일을 중심삼고 지켜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거기에 써 놓은 것이 뭐냐 하면, 1월 27일이에요. 1월 27일, 삼 구 이십칠(3×9=27),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10수, 10수, 10수예요. 열, 열 하나, 스물, 스물 하나, 서른, 서른 하나예요. 31, 서 른 하나에서 40수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7년 간, 2013년 1월 13일까지 모든 것을 맞춰 가지고 이 완성한 것이 끝나야 된다구요. 지 상⋅천상천국, 완전히 하늘나라의 권속으로서 새로운 세계가 됐다는 걸 선포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거 기억해 두라구요.
그러면 이제부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미국에서도 현진 군이 선생님이 출발한 열두 도시, 천주평화연합대회를 한 도시를 대표해 가지고 순회 끝나자마자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각 도시에서 120에서부터 1200, 12000이에요. 어떠한 도시까지도 이것을 일괄적으로 넘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초종교적 집회를 하는데 기성교회에 가서 하는 거예요. 큰 집회장소를 우리가 빌릴 필요 없어요. 큰 교회면 교회에서, 나라면 나라에서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것을 대신해서 활용해야 된다는 거 예요. 가인세계의 모든 것을 인수받는 입장에서 초월적인 시대를 향해 전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결혼하는 데 있어서 개인 개인이 가정을 중심삼고 교차⋅교체결혼을 했지만, 이제는 종교단체의 교차⋅교체결혼이에요. 종교단체가, 나라가 이제 해야 할 때예요. 그것 을 우리의 중요한 전통적 생활의 이념으로 지켜 나가야 돼요. 아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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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예.」
매일같이 천상세계의 성인 성자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는데, 참부모는 지상과 천상세계 두 곳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완성한 참부모를 중심삼고 인연되어야 되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나 참부모의 뜻을 중심삼고 지상에 있어서 3년 내지 7년 간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기 전의 가정적 이상을, 그 이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맞 춰 가지고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어야 돼요.
호적을 가진, 조국을 갖고 고향을 가진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이 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시대로 전환해야 된다는 거예 요. 선생님만이 갈 길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했으니 여러분 은 조건적인 기준에서 세계 120개국을 도는 대신 자기 나라면 나라를 회개시켜야 돼요. 도가 있으면 도를, 군이 있으면 군을, 가정이 있으면 가정을 회개시켜야 된다구요.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그 다음 에 국가완성을 해 가지고 유엔에 가입하는 거라구요.
그런 공식적 모든 것을 맞추고 나야 여러분들이 천상세계에 당당히 결속돼서 입적한 역사를 통해 가지고 저나라에 여러분이 머무를, 종족 들이 머무를, 혹은 국가들이 머무를 체제를 갖춘 시대로 들어가는 거 예요. 그러면 하늘나라가 되는 거지. 그런 준비를 지금부터 우리가 해 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의 실상. 지금까지 영계에 대해 관심을 안 가지고 지나간 사실로 알았는데, 지나간 사실이 아 니에요. 영계에서 증언한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의 가정을…. “우리 가 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는데, 여러분 각 축복가정은 처음이에요. 그 가정들이 새로운 조상의 출발을 하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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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새로운 조상의 출발을 해서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나라를 거쳐서 못 갔으니 지상에 와 가지고 그 일을 다 거쳤다는 완성의 결과의 자리 를 만들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 하나님을 직접 모실 수 있는 태평 성대의 억만세 시대가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지나가는 구름 가운데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작지만 그 모든 것을 해야 돼요. 구름이 크다고, 비 가 오는 것이 아니에요. 전국에 오기 위해서는…. 한 편의 구름만 있으 면, 비가 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역 지역을 살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산 구름과 같은 입장에서 비를 내려 가지고 이 세계를 하나의 푸른 에덴동산과 같은 본연의 세계로 만들어 야 되느니라! 그래야 하나님이 거기까지 와 가지고 모심을 받고 살 수 있는 창조이상 완결시대가 되느니라, 아주!「아주!」
이제는 이렇게 갈라 가지고 본부에 가까운 서울에 있는 사람만 모이지 말고 도별로…. 경상도 북도면 북도, 남도면 남도 120명씩 모이는 거예요. 그렇지 못하면 앞으로 도를 합치려고 그래요. 군이 이걸 못 하 면 합쳐 버리고….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2월 22일 끝난 다음에 선생님이 나라의 어디든지 가고 싶은 데는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지금 국진 군이 120개 곳을 순회하지만, 선생님도 한국을 금수강산이라고 하는데 명승지로 이름난 곳은 한 번 다 거쳐 줘 가지고…. 옛 날에 이 길을 출발하기 전에 식구들이 찾아 들어가서 욕먹고 하던 그 세계에 가서 그걸 탕감해 줘 가지고, 사탄세계의 반대하던 세력권을 추방해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우거하던 그 모든 기틀을 제거해 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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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선생님이 면이면 면에 가 가지고…. 면이 지금 얼마야? 3천4백여 개 되지?「3천516개입니다.」3천5백 개 면을 하루에 열 곳씩 만 하더라도 얼마예요? 열 곳이면 일년이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 니까 어느 군 어느 면에 갈지 모르지만, 면면마다 선생님이 갈 수 있 도록 해야 돼요.
지금 면면마다 자동차는 다 통하지?「예.」헬리콥터가 있으니 헬리콥터가 어디든지 내릴 수 있게끔 본부에서 면 지역에는 반드시 3천 평 가량의 헬리콥터장을 만들어야 돼요. 앞으로 선생님이 가게 되면, 한 사람만 갈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헬리콥터공장도 만들고…. 세계의 본 부를 하기 위해 시범을 보이기 위해서는 한 곳에 다섯 대, 여섯 대가 머무를 수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한 곳에 3천 평은 잡아야 될 거라구 요. 그런 헬리콥터장을 면에서 책임지고 빨리 만들기 시작해야 될 거 라구요. 알겠나?
그러면 그 지역에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차로 거치든가 혹은 헬리콥터로 한번 내려가 가지고 들러갔다는 인연을 남겨야 돼요. 거기 에 참석한 사람들이 누구누구라는 것을 기록하고…. 120명 이상의 축 복받은 가정들, 또 그 다음에 모범적인…. 마을 마을에서, 반반에서 뜻 앞에 공헌한 가정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을 자기 가정에서…. 자기 고향에서 모시고, 그 다음에 군에서, 그 다음에 도에서, 나라에서 모셔 야 되는 거예요.
면에만 해놓으면, 군에 도착하는 건 문제가 없는 거지. 군, 그 다음에는 도예요. 면면에 그런 기지를 만들면 되는 거예요. 13개 이상의 면이 합해 가지고 군이 되고, 13개 이상의 군이 합해 가지고 도가 되 고, 그 다음에 중앙청은 13개 이상의 도가 합해서 되는 거예요. 서울 이면 서울에 26개 지부? 27개인가?「서울에 25개 구가 있습니다.」25 개 구가 있으면 교통의 편리한 장소로 만들어서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끔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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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빌딩을 중심삼고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7층이 넘게 되면 어때요? 5층까지는 걸어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7층, 7 수 이상의 건물에는 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앞으로 교통지옥이 해결되는 거예요. 고속도로도 옆으로 얼마든지 가지를 쳐 가지고 고속도로를 중심삼고 보조적으로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몇 번 몇 번 번호를 중심삼고 전국에 보조 적으로 정착할 수 있으면, 무슨 도의 몇 번 해서 대번에 본부와 연락 하게 되면 헬리콥터로 수송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만들어야 되는 걸 알고, 지금부터 여러분이 군에서 군을 중심삼고 도를 움직이고, 도를 중심삼고 나라를 움직이고,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그런 하나의 평형이상 권이 이뤄지는 세계가 돼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지상⋅천상 천국 해방⋅석방권이 되느니라, 아주!「아주!」다 기억할 거예요.
내일부터 120명, 알겠나?「예.」아무 도를 지명해서 지시하라구. 내일은 어디야?「충청남도, 충남입니다.」충남이면 충남에서 하는 거예 요. 앞으로 도가 못 하게 되면 합해 가지고 한 도 만들어요. 그걸 못 하는 도는 앞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포함돼 버려요. 군도 그래요. 그것 못 하겠다고 하면, 선생님이 도와줄 줄 알아요? 선생님이 영원히 있어 요? 여러분을 위해서 지상에 있어야 되겠나? 여기에서 빨리 이루어야 천상세계에 가서 수습할 수 있어요. 완성은 지상에서부터예요. 예수님 도 천국 문 열 수 있는 열쇠를 베드로에게, 지상에 준 거예요.
여러분의 책임이 뭐냐 하면, 부모님이 하시던 모든 일들을 여러분 일족 앞에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새로운 족속이 못 돼요. 놀고 그 런 사람은 아예 추풍낙엽과 같이 열매를 보지 못하고 거름더미로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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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거예요. 신세 지는 사람은 땅도 원치 않아요. 땅도 주인의 땅은 주인 노릇을 해요. 만물도 주인 노릇을 한다구요. 주인 되지 못한 사람 이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구요. 알겠나?「예.」
여기는 어디에서 왔다고?「충청북도입니다.」충북이네. 충북인가? 그러면 심우옥이 고향이로구나.「아닙니다. 심우옥 씨는 충남 공주입니 다.」공주야? 충북은 어디야?「청주입니다.」청주면 한 씨네 본관이 되 는 곳이로구만.
앞으로 120가정, 120족속을 전부 다 만들어야 돼요. 이제 일족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세운 가정 수가 있잖아 요? 36가정은 12가정에서부터예요. 3시대를 갈라서 12가정, 열두 지 파권 내에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전 세계의, 지구성 의 주변도로…. 8차선과 16차선, 이런 도로를 계획하는 거예요. 그 도 로는 해양과 육지의 경계선과 같이 만들어야 돼요.
그게 성이에요. 지금 제멋대로 다 생각하지만, 할 수 없으니까 지금 우선은 그러지만 이 성을 중심삼고 바닷가에 앞으로 유원지를 만들어 야 돼요. 사람이 어디 가겠나? 바닷물을 끌어들여 가지고 유원지를 만 들어야 돼요.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바다가 있는 나라는 반드시 바다와 연결시켜 가지고 바닷물을 끌어서 담수에 넣고 합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그래서 바다고기나 담수고기도 어디든지 기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담수에서 사는 고기들도 두 주일 혹은 석 주일만 되게 된다면 바다에 가 살 수 있는 고기로 만들 수 있는 것이고, 바다에서 사는 고기들도 3주일만 염도를 조정하게 되면 어디서든지 양식하고….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농토보다도 반 호수와 같은 반도 나라가 되어야 돼요. 호수와 같이 되게 해서 고기를 많이 기르는 거예요. 염수와 담수가 있기 때문에 담수의 식물, 그 다음에는 염수의 식물을 여러분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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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기를 수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식량문제의 해결이 어렵다 이거예요.
명태라든가 대구는 3백만 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구요. 알을 보게 되면 딱 불탄 재 같아요. 그런 고기는 조그만 고기로부터 클 때까지 먹 이사슬에 중요한 보충부대예요. 명태라든가 이런 것이 그래요. 이름도 다 그렇지? 명태 대구인데 대구는 대구 대구 계속적이고, 명태는 태평 성대를 밝혀준다 이거예요. 생활에 풍요한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이름도 그렇게 된 거예요. 대구 명태, 그 다음에 청어예요. 청어는 물 위에 떠다니는 고기예요. 기름져요. 대구나 명태 같은 것은 물 깊은 곳 에서 살아요. 환경의 깊은 데서 살 수 있지만, 청어 같은 것은 빠르다구요. 비린내가 나는 고기들은 표면에서 사는 거라구요.
그런 고기들을 길러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류의 영양소를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걸 길러 가지고 보충하는 거예요. 그러 니 기르려니까 담수가 있어야 되고, 해수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가 지각색의 고기를 기르는 거예요. 가정들이 물에서 자라고 있는 고기들 을 기르는 거예요. 식물을 거두게 된다면 고기 먹이도 해주고, 짐승 먹 이도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섞어 가지고 인간이 생활의 영양소로서 소화시킬 수 있는 시대를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인류가 살길이 막연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한반도 같은 데는 앞으로 산이나 어디나 고층건물을 짓고 양식할 수 있는 지대로 생각한다구요. 도시에 집중해서 사는데, 도시 전체를 양식 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어요. 공식적으로 해놓으면 무슨 고기는 몇 층, 몇 층은 몇 도로 맞춰 놓는 거예요. 도시에 어장이 있으면 몇 도에서 사는 고기는 무슨 고기라는 것을 다 알아요. 세계적으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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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지 몇 도에 무슨 고기가 산다는 것을 알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는 몇 도에서 많이 양식하니까 어디 가든지 그런 곳을 찾아가서 지 낼 수 있는 거예요. 고기를 양식하는 동네에 가서 지내면서 영양소로 취해 살 수 있는 거예요.
이동해야 돼요. 한 곳에서 정착 못 해요, 인류는. 산꼭대기 3천 미터, 4천 미터까지 가는 거예요. 그 이상 넘어가게 되면 고기들도 못 살아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이하의 세계는 우리가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미래의 준비를 서둘러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수중왕국이 생겨나야 돼요. 알겠나? 고기를 사랑할 수 있고 세계적인 모범연구소, 모범도시가 생겨날 거라구요. 섬이 많은 나라가 그런 나라가 되는 거예요.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들이 그래요. 한반 도를 중심삼고 전국에 섬이 4천2백 개가 넘지?「4천3백 개가 넘습니 다.」그러니까 4천3백 개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섬에는 고기 도 살고, 산 짐승도 살아요. 새들도 살아요. 미래의 인간들이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보강지예요. 동떨어진 지역이 아니에요.
앞으로 섬나라가 유리하다는 거예요. 거기에 사는 바다의 고기,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5백 미터 혹은 1킬로미터 안에는 일정한 고기가 있는 거예요. 멀리 가지를 않아요. 양식만 하면 그 섬에 붙어서 먹고사 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간이 산짐승이나 바다 물고기의 밑감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고기, 무슨 고기가 있으면 비타민 이니 뭐 뭐 뭐 뭐 합해 가지고 영양소대로 분할하는 거예요. 사람들도 고기가 먹는 밥에 따라 갈라 가지고 A하고 D하고 합하게 되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사람이 먹을 수 있게 구별해 가지고 가루를 만들어야 돼요.
고기가루를 만드는 데 기록을 깬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그것 알아요? 남극의 크릴새우가 있는데, 크릴새우는 콩보다 작아요. 콩보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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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데, 거기에서 영양소를 빼 가지고 식량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국가가 지원 안 하기 때문에 식량화시킬 수 없어요. 일 년에 남극의 크릴새우가 5억 톤이 났다가 죽는다구요.
지금 수산세계를 통해서 잡을 수 있는 게 1억 톤 미만이에요. 1억 톤 넘으려고 하는 그런 양이라구요. 5억 톤이 매해 죽어가니 인류를 얼마든지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이 이상 자원이 없다는 거예요. 또 지극히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거기에 펭귄이라든가 바 다사자라든가 물개가 많이 사는 거예요. 조금만 먹고도, 한 끼만 먹어 도 일주일도 갈 수 있고 그렇게 살 수 있거든.
알래스카 곰도 그렇잖아요? 여름에 먹고는 겨울에는 아무것도 안 먹고 굴에 들어가서 몇 개월 지내야 돼요. 반년 이상을 발바닥 핥고 지 내면서도 죽지 않아요. 고기들도 그래요. 가물치 같은 것은 양식하기가 제일 좋은 거라구요. 물이 없더라도 1미터 가까이 땅을 파고 들어가서 습기 있는 데 가서 살아요. 담수와 해수, 그런 세계에서 사는 거예요. 가물치 고기가 얼마나 건강식인지 몰라요. 물고기를 잡아먹어야 사는 줄 알았더니 땅에 들어가면 땅에서 진흙을 빨아서 먹는 거예요. 그러 니까 부인들이 해산한 후에 약재로 쓰는 거예요.
그런 면에 통일교회가 연구소가 돼 가지고, 조상이 돼 가지고 세계의 토질이니 무엇이니…. 각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박물관 같이 저 장할 수 있는 도서관이 생겨나야 돼요. 그러면 땅의 어디에서 어디까 지는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참관할 수 있어요.
평안북도 정주 선생님의 고향인 ‘덕언면 덕성동’ 하게 되면 그곳은 지질이 무엇이고, 무엇은 무엇이기 때문에 콩을 심어야 되고, 무엇을 심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건 간단히 나올 수 있는 거예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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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데 가보면, 이미 그런 것이 다 조사돼 있어요. 그래서 토질이 다르기 때문에 범죄자가 걸어간 자리의 모래라든가 흙 묻은 걸 보게 되 면, 어디에 있었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요.
고기도 어떤 곳에 무슨 고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사람이 없는 데 가 가지고 1년 동안 관리도 자동장치만 해주면 돼요. 본부가 있어서 어느 양식장에 대한 버튼만 누르면 거기의 모든 상황을 틀리지 않고 계속 다 볼 수 있어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사람이 없이도 자 동시설로써 양식을 다 할 수 있다구요. 밑감 같은 것도 영양소 있는 무엇 무엇 무엇을 배분해 가지고 만들어서 주면, 그것을 먹고사는 거 예요. 지금 그런 시대가 다 됐다구요. 이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세계의 하나의 모델형을 한국에서 시작하려니 유통이에요. 유통이라는 것이 경제적인 유통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면의 유통이에요. 빨리 이동할 수 있는 문화적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 려면 자동차로 나르든가 배로 나르든가 비행기로 나르든가 이럴 수 있 어야 돼요.
지역적으로 먼 거리에 있으면, 통일교회 나라가 있으면 어느 나라에 필요한 것이 뭣이냐…? 남극에 무엇이 필요하다 하면 남극에 제일 가 까운 나라가 어느 나라냐, 남극에 필요한 건 어디에 있고, 그 다음에 북극에 필요한 건 어디에 있으면 거기서 나눠주는 거예요. 또 어느 나 라에 많이 있으면, 많은 나라에서 배급해 주는 거예요. 한 나라가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그 지역에서 분할해 나눠주고, 나눠주는 것을 본부에 서 앞으로 보충해 줄 수 있는 길만 열어 놓으면 세계는 굶어죽는 사람 이 없이 먹고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농사도 안 짓고 자동적으로 비타민 영양제를 얼마든지 보급 받을 수 있는 때가 와요. 국가 국가가 다 경계선이 돼 있기 때문 에 그렇지, 하나의 본부에서 해 놓으면 어디든지 지구성에서 같은 영 양소를 생산하게 돼 있다구요. 땅이 그렇지 초목이 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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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먹고사는 모든 영양소를 세계에 확대만 하면, 영양소만 만들어 놓으면 어디서든지 동물을 양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구성 땅이 있는 곳, 물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생물을 존속시킬 수 있다 이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그래서 바다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빨리 그 1천 평을 계획해!「예.」언제 한다는 거야? 빨리 해야 돼. 내가 바빠하면 후닥닥 빨리 해야 돼. 그리고 호텔도 지어야지?「예, 지금 시작했습니다.」매 달 얼마씩 들어간다는 것을 나한테 보고해. 짓다가 멍 해 가지고 쉬면 안돼요. 그건 통일교회의 있는 집을 팔든가 가까운 데 있는, 전라남북 도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의 재산을 털어서라도 만들어야 돼요.
전라도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가 합한 국가의 기관으로 만들어야 돼요. 수련소 같은 것도 겸해서 만들어 야 돼요. 경상도, 전라도 이렇게 할 필요 없어요. 몇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급수련소를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호텔을 겸하는 거예요. 과학자대회 같은 것, 무슨 공적인 세계대회는 그 지역에서 해보라구요. 그러면 경영할 수 있는 비용을 빼낼 수 있는 거예요.
이게 하나가 안 돼 있어요. 경계선으로 전부 다 갈라져 있기 때문에 문제지. 세계의 저수지가 있으면 저수지 물을 어디든지 낮은 지역, 수 위 차이가 있는 데는 어디든지 물이 흘러갈 수 있는 거예요. 공기도 흘러가요. 사랑도 흘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흘러가기 위해서는 본부에 자원이 얼마나 필요하냐, 일년 동안에 소모되는 양을 알아 가지고 소 모될 수 있는 이상, 10퍼센트면 10퍼센트를 언제나 가외로 저장할 수 있게 된다면 인류가 굶어죽는 일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런 세계를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들어야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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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런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계획도 선생님 외에는 할 사람이 없고, 이 일을 실제 명령할 때 실천해서 실적을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선생님 외에는 없어요. 왜? 영계와 더불어 살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알 겠어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된다구요.「예.」
선생님이 홀로 이렇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았고,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서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의별 짓 다 했지만 그것을 품고 넘어온 거예요. 자기들은 몰라요. 꼬불꼬불해 가지고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된 걸어다니는 거리밖에 모르지만 위에만 올라가게 되면 꼭대기에서 저리로 갈 수도 있어요.
강원도에 가게 되면, 한 바퀴 빙 훔치를 돌아가려면 하루 걸리는 길이 있어요. 한 4백 미터 강을 건너가든가 훔치를 건너가면 80리, 100 리 길을 얻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환경이 편리할 수 있는 내용 만 해결하면 시간도 단축할 수 있으니 가외에 소모되는 시간을 사람이 먹는 식량을 조성할 수 있는 시간으로 돌리면 굶어죽기는 왜 굶어죽어 요?
앞으로는 나라 나라에 먹을 수 있는 식량이 무엇이라는 것을 정해서 일년 계약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창고에 3년, 5년 것을 저장해 가지 고 산다고 할 때는 사람이 뭘 하겠나? 도박하겠나? 도박을 해도 돈을 자기 마음대로 갖다 못 써요. 뭘 해야 되겠나, 그 다음에는? 먹고, 새 끼를 쳐야지. 새끼 쳐서 뭘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어요. 사탄세계에서 지금까지 더럽혀 가지고 수천억이 영계에 갔는데, 그 사람 수 몇 배 이상을 빨리 해 가지고 뒤집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을 모실 수 있게 주변에 있는 타락해서 핏줄이 더러워진 사람들을 깨끗이 걷어치우고, 후손들을 새로이 만들어 내겠다고 해야 돼요. 우리 들이 사는 데도 타락권이 없었던 정오정착의 광명한 지상천국에서 살
겠다고 그걸 정리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더 바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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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이놈의 자식들! 하라는 대로 안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제거하 는 거예요.
앞으로 파우더만 해놓으면 영양소는…. 사람들이 열두 가지 종류지 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두 가지 의 종류 아니에요? 그것 다 알아요. 거기에 대한 구성적인 내용이 무 엇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열두 가지 종류 가운데 쥐띠면 쥐에 대한 성품이 무엇 무엇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만 있으면 나머지 는 세계에서 언제든지 주문만 하면 전부 다 날라 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어요.
선생님도 그런 세계를 생각했기 때문에 전기를 공부한 거예요. 그건 신비로운 거예요. 관념적인 세계에 수리적인 기준으로서 맞춰 가지고 실천적인 결과를 인간생활에 편리하게 갖다 붙인 것이 전기를 사용하 는 거예요. 방해되면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방어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발전한 거예요.
앞으로 보이지 않는 영계의 영향권에 대한 연결까지 어떻게 할 것이 냐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공부해야 돼요. 연구해야 돼요. 다 보니까 젊 었어요. 나보다 다 젊지?「예.」선생님이 하는 거야, 자기보다 나이 많 은 사람이 하는 거야 다 하고도 남잖아요? 안 하니까 안 되는 거지. 선생님은 지금까지 어디 가든지…. 농촌에 가면 농민이요, 바다에 가면 뱃사람이 돼요. 학자세계에 가면 학자를 대번에 따라가요, 3년 이내에. 대학 4년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에서 7년, 12년 하면 다 아는데….
12년 동안에 하는 것을 열심히 하게 되면 왜 못 해요? 안 해서 그렇 지. 영계 저나라의 동쪽에서 서쪽까지 경계선을 넘어보고 살아야 되겠 나, 안 넘어보고 살아야 되겠나? 대우주를 감찰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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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니까 영계와 실체세계인데 영계의 실상은 영계의, 텅 빈 세계의 실상이에요. 그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선 생님이 가르쳐주니 배우고 나서 눈을 뜬 거예요. 영계가 선생님을 증 거하는데, 다 똑같아요. 같아요. 잘난 놈, 못난 놈이 별반 차이 없어요. 얼마나 차이 있어요? 본성은 다 마찬가지예요.
본성의 맛만 들여놓으면, 전부 다 끊어버리더라도 거기에서 자생해요. 원리를 알게 되면 자생할 수 있어요. 자기가 살 수 있는 세계를 만 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사람들은 가짜예요. 선생님은 어디든지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해요. 골짜기가 있으면 골짜기를 메울 수도 있잖아요?
여기 우리 실버타운(청심빌리지)은 골짜기에다가 세웠어요. 그 사과 밭의 사과가 맛있지? 사과밭도 훔치였어요. 얼마든지 산산 꼭대기에서 부터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기후의 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 할 수 있어요. 한국이면 한국 어디든지 몇 도 몇 도에는 무슨 곡식이 자라고, 몇 도 몇 도에는 어떤 동물이 자라는 것을 알면 그와 같이 얼 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굴 뚫는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해저터널을 뚫어 놓잖아요? 불란서와 영국의 도버해협의 구멍을 사람이 뚫었나, 기계가 다 뚫었지? 그래요. 굴을 뚫어 놓으면, 어디나 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도 구멍을 뚫어 가지고, 이 강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강물이 통할 수 있게 해놓으면 산 속에서도 못을 만들어 양식할 수 있어요. 전기야 물이 흐르면 얼마든 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선생님은 다 해 놓고 있어요.
충청북도, 손 들어 봐요. 제일 못사는 도 아니에요? 거기에서 휴전선이 얼마나 먼가?「한 160마일 됩니다.」아니, 자기들이 사는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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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휴전선 가까이에서 살잖아? 전체 횡적으로 말고 직선으로 말이야. 휴전선 옆에서 사는 사람도 있잖아?「강원도가 제일 가깝습니다.」강원도가 가까운데, 강원도는 경계선 아니야?
내가 이북에 가 가지고 충청북도를 중심삼고 통로를 만들자고 한 거예요. 충청북도에 들락날락하는 외길을 중심삼고 특정한 자동차로 북한에 갔다오는 거예요. 남한 사람이 북한에 갈 때는 자동차의 번호가 다르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북한 사람도 올 때는 번호만 다르게 해서 충청북도에 와서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지.
차 타고 다니는데, 아무 차나 말고 번호를 만드는 거예요. 들어와 살라는 거예요. 사는 데를 개발하는 데는 국가 소유로 된 곳을 개발해 가지고 수천 명, 수만 명, 수십만 명, 수백만 명이 이동해서 살 수 있 는 거예요. 정부가 후원 안 해서 그렇지. 안 그래요?
공산당을 때려죽여야 되겠나, 살려줘야 되겠나?「살려줘야 됩니다.」김정일이 죽으면 좋겠나, 안 죽으면 좋겠나? 김정일이 죽으면 안 돼요. 여러분이 김정일보다는 나아야 돼요. 김정일의 조국, 그들이 말 하는 조국이 뭐예요? 남한이라는 얘기를 안 하고 남조선이라고 하잖아 요? 그 조선이 옛날의 조선으로서 그 원산지가 어디라고? 고조선이에 요. 아시아 대륙이에요.
거기에 새로운 나라를 주몽이 만든 거예요. 졸본부여를 중심삼고 한 나라가 문제가 돼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주몽하고 서소노하고 남북끼 리 교체결혼하게 생겼는데, 내가 그것을 보고 “이야, 알기는 아누만!” 한 거예요. (웃음) 문 총재는 벌써 그걸 알고 교체결혼을 세계적으로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중국은 고구려 땅이 자기 땅이었다고?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 그게 통해요? 역사의 근원을 찾아가면, 발원지가 어디예요? 누 가 조상이에요? 원리세계도 누가 조상이에요? 문선명 외에 누가 있어 요? 없잖아요? 성인세계에 가서 물어봐도 문 총재, 하나님한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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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문 총재, 지옥에 가서 물어봐도 문 총재가 가르치는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거 아니라는 사람은 없는 것이니까 없는 세계로 없어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없어져요. 나라의 백성은 그 나라의 칭호를 가지고 살아야 지…. 먹는 것도 다르고, 사는 것도 다르고, 말하는 것도 달라 가지고 어떻게 사나? 다른 것을 두어두니 부락이 편안하지 않아요, 핏줄이 다 르니까.
충청북도가 조그마한데, 충청북도는 충청북도의 나라를 만들고 싶지? 너 충청북도 책임자야?「예.」도지사가 되면 어떤 생각을 하겠나? 충청북도가 세계의 본 될 수 있는 도가 돼야 되겠다 생각하겠나, 나라 가 되겠다고 생각하겠나? 나라가 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지만, 도 가 되는 것은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몇 대만 결심한다면 세계에 없는 도를 만들 수 있어요. 나라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라의 근본을 찾아 가지고…. 선생님만이 근본을 아니까 그 근본을 따라가야 돼요. 이제는 통일천하권으로 자기 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거기에 가서 호흡하고, 그 환경에 들어가서 잔 칫날이면 잔치 떡을 얻어먹어야 되고, 아침이 되면 아침에 그 백성들 이 하는 생활방식대로 하게 된다면 밥을 안 해도 얻어먹을 수 있고, 사돈이 되면 그 집에 가서 살거나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창고에 먹을 것이 있으면 3분의 1은 언제나 친척들이 갖다가 먹게끔 하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은 3분의 1을 하늘땅 앞에 바치는 거예요. 십일조가 아니라 10의 3조 이상이에요. 그건 뭐냐?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생각 하는 사탄 새끼들, 가인이 절대권을 가져서 아홉까지를 사탄이 지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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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것에 3분의 1을 빼앗기 위해서 지금까지 하늘에 시봉한 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도 70퍼센트 이겼다고 하게 되면 망하게 되는 거예요. 그건 거꾸로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공식이 그래요. 공산주의 도 벼랑에 떨어졌어요. 미국에 가서 1970년대에서 1980년대로 넘어설 때 선생님이 위험천만한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공산당, 리버럴한 패 의 원수 자리에 서는 것을 괘념치 않고 당당코 부르짖어 가지고 순을 꺾어버린 거예요. 그것을 누가 했느냐? 역사를 찾아보면 레버런 문이에요. 미국 역사에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연 조상은 레버런 문이에요.
선생님의 공적인 이름이 뭐예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의 공적인 이름이 뭐예요? 하나밖에 없는 조상이에요. 조상이 둘 될 수 있나? 그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뭐냐?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조상이 되지 못했으니 그 조상의 자리를 찾아 세우기 위한 것…. 하나밖에 없는 조 상의 실체권을 세우기 위한 것이 재림주의 사명이고, 종교의 목적이고 창조이상이에요. 그것을 창조원리에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원리를 아는 사람은 그 조상의 뿌리, 중심뿌리와 통하지 않으면 죽어버려요. 죽어버리니까 영원히 붙들고 놓을 수 없다는 거지. 안 갈 수 없어요. 가짜들, 신세 지고 살겠다는 사람, 빚지고 살겠다는 사람은 가 을이 되거들랑 태풍만 불어오게 된다면 떨어져 버려요. 자기가 살던 방식 이상만 되면 모가지 떨어지는 거예요.
김윤덕, 왔어? 서른 다섯 살 난 딸은 왜 안 나타났어?「오늘 못 왔습니다.」아니, 이번에 약혼하고 결혼하는데 왜 안 데리고 왔어? 내가 ‘그 어머니가 훌륭하니까 딸도 훌륭하게 통일교회 믿는 데 기록을 남 길 수 있게끔 할까?’ 생각했더니 살짝 없어졌어.「일본에 잠깐 갔습니 다.」시집가는 게 바쁘지, 일본에 가?「아니, 거기에 자기 일 때문에 요.」자기 일 중에 무슨 일이 시집가는 일보다…. 아기 밴 여인은 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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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제일 무서운 것인데, 아기를 낳기 전에 자기가 수고로운 길을 어떻 게 택해서 가?
나, 기분 나빠! 내가 많은 시간을 허비해 가며 얘기한 것을 잊어버릴 사람이다. 에라, 그 아줌마도 틀렸구만! 딸을 데려왔으면 딸을 끝까 지 선생님이 말하는 데 참석시켜 가지고, 자기가 거부하든가 그래야지 나타나지도 않아. 그건 더 나쁜 거야. 어디, 안 나쁘다는 설명을 해보 라구. 내가 또 질문할게….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합니다. 하늘땅을 뒤져보라구요. 하나님 가슴속에 들어가서 헤엄쳐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세계가 넓은데, 다 뒤져봐도 선생님 같은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지금 나를 붙들고 신세타령을 하고 있잖아요? 하나님이 무슨 걱정이 있어서 “참 부모 문선명 선생을 따라가라,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그러겠나? 하나님이 손해나면 안 그래요, 이익이 나겠기 때문에 그렇 지.
사람을 보면, 벌써…. 어디 갔나? 어저께 남자 하나…. 송 씨를 만났나, 이 녀석아?「예, 만났습니다.」그래, 너를 좋아해, 너를 싫다고 해?
「제가 매력이 없나 봅니다. 안 됐습니다.」왜 안 돼?「제가 매력이 없나 봅니다.」(웃음) 매력이 없다면 남자가 아니지. 여자에게 있어서 최 고 매력, 에덴동산의 남자가 하나인데…. 자기하고 둘인데, 남자에게 매력을 안 가진 사람이 여자가 될 수 있어요? 여자도 없어지는 거예 요.
8년이 무슨 문제예요?「아저씨 같은 기분이 들었대요. (어머님)」아저씨가 혼자 산다면, 아저씨 혼자 있고 조카딸 하나 있어서 둘밖에 없 다면…. 인류가 둘밖에 없는데 그거 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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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김윤덕! 아저씨가 뭐야? 할아버지가 죽게 되어서 칠성판에 누워 있더라도 씨를 받기 위해서는 죽어 가는 자리에서도 사랑할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지. 그래야 그 여자의 천국이 되는 거야.
여자의 몸을 어디에다 버리려고 그래요? 조상의 자리에 못 선 것이 하나님의 한 아니에요? 악마가 조상의 자리에 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선한 조상으로 세우려고 하는데 여자가 꼬리를 저어?
어디 갔나? 여기 지키는 여자도 저번에 내가 올 때 보니까 남자하고 여자하고 신학대학원을 나왔기 때문에 동창생이고 해서 약혼하라고 “너희들, 시집 장가가겠나?” 하니까 가겠다고 한 거예요. “너희들 둘이 맞으면 해라.” 할 때 그런다고 하더니 일주일 동안 만나서 얘기도 안 하고 여자는 저쪽에 있고, 남자는 이쪽에 있어요. 만나서 얘기도 하고 가까이 지내야 할 텐데, 원수와 같이 돼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제 정 바쁘니까 나중에…. 여기, 이름이 뭐이던가?「정은이!」정은 이 아니지. ‘은혜 은(恩)’ 자, 정말 은혜를 받느냐? 은혜 받겠다고 하다가 차버려 가지고 자기들끼리 한다고 해서 “어디, 네 마음대로 해 봐.” 한 거예요. 언제 나는 결정도 안 했는데, 이미 다 결정해 가지고 둘이 와서 인사해요. “이놈의 자식들, 언제 이렇게 했느냐? 너희들 누 가 결정해줬느냐?” 했더니 자기들끼리 결정한 그냥 그대로 한다는 거 예요.
선생님이 하는 일은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기념돼 가지고 기록 해서 남기려고 하는데 뭐야? 저놈의 자식도 어머니가 불쌍해요. 아버 지가 반놈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를 해방해 주고, 어머니의 기 반을 닦기 위해서…. 실력이 있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휘어잡을 수 있 는 여유를 봐 가지고, 내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해서 그렇게 해 줬는데….
송, 이름이 뭐이?「송원혁입니다.」원혁이면 혁명적이로구만. 뜯어고 칠 수 있는 거야. 너희 아버지, 너희 어머니는 다 안 되지 않았어?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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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고쳐야 돼. 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자기가 자랑할 수 있는 집 만 들기가 힘들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세워 놓으면 죽더라도 가겠다고 생 각해보라는 거예요. 끝까지 선생님이 도와줄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런 거라구요.
상통을 보니까 잘 맞게 생겼는데, 너한테 그 여자가 지지를 않아. 만나보니까 여자가 똑똑하지?「예.」똑똑한 여자, 아이코…! 너, 여자 가 무섭다고 했는데 무서워서 후퇴했나? 여자가 무섭다고 그러지 않았 어? 여자가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 (웃음) 결혼도 안 하고 무섭다고 하는데 총을 쏘려고 조준하고 있나, 어드렇나? 어떻게 할 테야?
너 대학원 나왔지?「예.」어느 학교 다녔니?「선문대 다녔습니다.」선문대?「예.」서문대야, 선문대야?「선문대입니다.」발음이 서문대라 고 그래. (웃음) 발음도 똑똑하지 못하구만. 훈민정음이에요. 발음이 똑똑 못 하면 안돼요.
하나님이 생각할 때 세계 사람이 서로가 복 달라고 하는데, 그 복 달라고 하는 말…. 별의별 오색 가지 말을 할 때 하나님이 제일 귓속 에 들어오는 게 뭐이겠느냐? 하나님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음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겠다는 거예요. 그런 말, 그런 내용의 문 구를 갖고 있는 건 한민족밖에 없어요.
훈민?「정음!」이야, 무엇을 가르친다고…?「백성을 가르칩니다.」가르치는데 무엇을 가르치느냐 이거예요.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해서….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말을 들을 줄 알고 말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 람이 훈민정음의 교육을 받은 합격자다 이거예요. 그 합격자는 한국 사람밖에 없다. 그래서 한국 사람은 앞으로 세계적인 대발명을 하는 거예요. 한국이 자꾸 유명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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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방 후 60년이 넘었어요. 70년, 80년이 되게 되면 한국 사람 중에 천재적인 사람이 떼거리로 나와요. 한 세대가 떨어진 뒤, 선생님 이 영계에 가고 나서 20년 30년 후에는 그런 청년들이 나와 가지고 선생님 이상으로 세계를 다 휘어잡고 움직일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 을 것이다.
왜? 훈민정음의 소리를 알아들을 줄 알고 소리를 할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귓속에 말하면 알아듣고, 하나님이 말하면 내가 알아들을 수 있으니 부자지관계에 그 이상 가까울 수 있는 길이 없다. ‘아주’예요, ‘노주’예요?「아주!」답변들은 잘하누만.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자기는 꼴뚜기새끼가 됐더라도 기분은 좋지?「예.」조치원에 가 가지고….
조치원이 뭐예요? 서울 가까이에 오려면 조정해야 돼요. 천안도 그래요. 조치원이니 천안이니 서울 가까이에 오려면, 거기에서 문제가 많 아요. 마찬가지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말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구원 섭리에서 제일 고심했던 것이 말이에요. 저 녀석이 상판은 번듯하다구 요. 그 간나도 보기에는 미모를 다 갖춘 간나지만 말을 못 알아들어요. 김윤덕은 선생님한테 이런 말을 처음 듣지?「예.」말을 못 알아들어요.
좋다는 말
선생님이 이런 걸 말하고 있는데, 한국말은 발음 못 할 것도 발음이 돼 가지고 전부 다 메우게 돼 있어요. 훈민?「정음!」백성에게 무엇을 가르친다고?「말이요.」말이에요, 말. 말을 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 에 글 잘하는 사람보다도 말 잘하는 사람이에요. 글을 암만 잘하면 뭘 해요, 말을 못 하면?
벙어리를 좋아할 사람이 있어요? 어디, 눈 봉사한테 시집가야 되겠 나, 귀머거리한테 시집가야 되겠나, 코맹맹이한테 시집가야 되겠나, 말 못 하는 사람한테 시집가야 되겠나? 전부 다 청맹과니예요. 그런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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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려면 말을 알아듣는 사람한테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귀 이(耳)’ 자는 ‘눈 목(目)’ 자와 같은 거예요. 성인의 ‘성(聖)’ 자에는 ‘귀 이(耳)’하고, 눈(目)도 들어가요. 구제기(구석) 를 따버린 거예요. 이건 가지가 전부 다 걸려요. 어디든지 걸려요. 걸 려요, 걸려. 그러니 이걸 따버리면 어디든지 보인다는 거예요. 안 그래 요? 네 구제기가 이래 가지고 다 걸리지만 그걸 따버리면 눈(目)이에 요, 눈.
눈이 뭘 찾아가겠다는 거예요? 눈이 찾기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첫째 먹을 것! 그렇잖아요?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먹을 것을 찾아 요. 아기들이 눈 안 뜨고도 먹을 것을 찾아가잖아요? 아기를 낳으면 아기가 젖을 ‘흡흡흡’ 냄새를 맡아 가지고 찾아가서 젖 먹기 시작한다 면 눈뜬다는 거예요. 눈이 제일 그리운 것이 뭐냐? 젖을 보고 맛있게 먹는 거예요.
여러분들, 눈을 뜨고 돌아다니지요? 뭘 하러 돌아다녀요? 먹을 것 찾기 위해서….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는 눈을 뜨고 뭘 해야 돼요? 먹고 나서는 배가 부르면 뭘 해요? 배가 부르면 아기도 크 고, 젖도 크지. 잘 크면 어떻게 되나? 먹었으니 이제는 뭘 찾아야 돼 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남자면 남자의 눈은 여자를 봐야 되고, 여 자의 눈은 남자를 봐야 돼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습니다.」
좋다는 말! 내가 좋다, 배가 부르니까 좋다, 색시를 만나니 좋다…. ‘좋다(조타)’는 뭐예요? 말을 탄다. 무슨 말? 사막에 뛰는 새가 무슨 새?「타조!」‘좋다(조타)’예요. (웃음) 이야, 나 그래서 한국말이 계시 적이라는 거예요. 왜 ‘좋다’를 쓰느냐 했는데…. 타조를 길러보니까 발 가락이 둘밖에 없어요. 둘이에요, 둘. 이야, 이래 놓고 여기에 받치고 이것은 이렇게 붙었어요. 그런데 뛸 때는 이건 딱 받침만 해줘요. 여기는 구경만 하고 말이에요.
298 주인의 갈 길
뛰는데 ‘쾅쾅쾅쾅 쾅쾅쾅’ 소리가 요란스럽게 나요. 체중도 묵직한 것이 세 발가락이 넓적했으면 소리가 안 날 텐데, 이래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오면 달아나게 돼 있지. 그게 다 자기 살 요량을 하기 위한 거 예요.
그 큰 새가 뛰게 되면 주변에 있는 작은 새들은 소리를 듣고 다 도망가라는 거예요. ‘아하, 타조를 타고 달리면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리 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기 위해서다!’ 했어요. 따라오는 새들도 소리 를 듣고 도망갈 수 있게끔 한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 러는 거예요. 모래판에서는 소리가 잘 안 나잖아요? 이래 가지고 얼마 나 빠른지 몰라요. 빨리 뛰니까 뛰는 데는 먼지가 일어서 아주 뭐 보 이지도 않아요. (웃으심) 그것이 자체 보호하기 위한 것이에요.
이야, 한국 사람은 ‘좋다, 좋다’ 하는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좋다는 것도 여자들이 무엇을 타게 되면 “좋다.” 해야 돼요. 새가 아니에요. 남자의 늘어진 걸 뭐이라고 그러나? 한국말로 뭐이라고 그래요? 자지 라고 그래요, 좆이라고 그래요? 아, 나 몰라서 물어보는 거야. 쌍 간나 들아, 답변하라구! (웃음)
그것도 ‘좋다(좆타)’예요. 여자들이 좆만 타게 된다면 가난한 종살이 하던 사람도 여왕이 될 수 있어요. 좋다면, 그 이상 좋은 일이 없어요. 야, 한국 사람이 참…. 훈민정음이라고 할 때 훈민이에요. 이름 자체가 훈민의 내용을 충만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좋다 이거예요.
한이 있다, 한국이다. 못살게 되어 가지고 죽을 지경으로 한이 차서 죽는다는 사람이 나중에는 한국이에요. 일본말로 하면 한국(かんこく) 은 뭐냐 하면 감옥이에요, 간고쿠(監獄). 형무소예요. 잘못하면 형무소 에 가지. 잘못하면 죽어요. 잘못 탔다가는 밟혀죽어요. 타조한테 밟혀 죽고 떨어져 죽어요. 날아가니까 말이에요. 남자가 못 따라갔다가는 죽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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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여자 혼자 살랑살랑 다니는 그 집안은 반드시 파괴현상이 벌어져요. 늑대가 오든가 호랑이가 와서 둘이 잡혀먹지 않으려고 서로가 갈라져 도망가다가 둘 다 잡혀먹는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 야, 한국 사람은 ‘좋다’ 하는 거예요.
이 아줌마의 성이 뭐인가? 문 총재가 한이 많은데 ‘한, 한, 한, 한, 한’ 해서 한스럽게 살다 보니까 한 씨를 만나 가지고 요즘에 어머니를 타기 때문에 ―타잖아요? 남자는 타야지.― 복 받는다는 거예요. 어머 니도 그렇게 생각해요. 암만 아버님이 잘났다 하더라도 내 신세를 지 지 않으면 꼼짝못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딱 그렇게 되었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는 칭찬해 줘야 돼요. (어머님이 재채기를 하심) 왜 재채기를 하나? 그 말을 듣고 좋으면 웃지 왜 재채기를 해? 재채기 부터 한다는 것이 안됐다는 걸 예고하는 거예요. 안됐다는 말도 맞지.
한국 사람은 예시적인 민족이고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열 계(啓)’ 자는 무엇에 뭘 했나? 한번 써보라구. ‘열 계’ 자는 어떻게 써요? ‘집 호(戶)’ 변에 ‘또 우(又)’예요, ‘아비 부(父)’예요?「‘또 우’ 자입니다.」
「‘아비 부’ 자입니다.」‘아비 부’, 그 다음에 뭐예요?「‘입 구(口)’입니다.」여는 거예요. 아비니까 입을 열어서 주인이 되는 거예요.
계몽(啓蒙)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아하…! 몽골을 자기 말 듣게 한다면 천하통일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몽골을 중요시해요. 한민족이 이북에서 살기 어렵게 되면 몽골로 가라, 몽골 수용소에다가 입소시켜 줄게. 나 그러고 있어요. 미국이 지금 그 놀음을 해요.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기는 한반도의 7.5배나 되는 황무지예요. 거기에 금은보화니 없는 게 없어요. 한민족은 몽골족이에요. 몽골에 라마교가 있다는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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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라마교가 뭘 하는 교인지 알아요? 라마교는 손님을 누구보다도 대접하는 거예요. 주인 되는 남편이 자기 여편네를 오시는 주인한테 맡 기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가진 교예요.
이야, 그거 통일교회보다 낫구만! 통일교회보다 나아요. 통일교인은 자기가 영원히 주인 해먹겠다고 하는데, 오시는 주인을 영원히 모시겠 다는 사람이 낫다고 보는 거예요. 이야, 그런 몽골민족이에요. 몽골민 족이 아시아 민족이지?「예.」몽골민족의 특징이 뭐예요?「몽고반점입 니다.」몽고반점, 반점은 표시예요.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거예요.
몽골민족의 골수분자가 한민족이에요. 같은 족속이에요. 훈민정음을 하게 된다면 전부 다 같은 음이고 같이 좋아하니 말이 다르겠나, 문화 가 다르겠나? 문화가 다르겠나, 문화가 같겠나? 정음을 쓰니까 하나님 이 좋아하는 백성인데, 에덴동산에서 몽골민족이 가인 민족이라구요. 동생을 죽이고 혼자 해먹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지금까 지 제일 고생한 민족이 몽골민족이에요. 그것 알아요?
얼음산에 가 사는 사람들을 뭐이라고 부르던가?「에스키모!」에스키모가 몽골민족이에요, 몽골 조상이에요?「몽골민족입니다.」몽골민족 이에요. 에스키모는 몽골민족 가운데에서, 동네에서 쫓겨나서 갈 데가 없으니 얼음산에 들어간 거예요. 제일 춥고 못 살 데 도망가서 숨어살 다 보니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그들의 종교는 몽골과 또 달라요. 죽으면 원두막 같은 데 놓아서 새 밥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땅에 묻으려고 안 해요. 자기 어머니 아버 지가 죽게 된다면 곰이 와서 먹고, 독수리가 물어가라고 장사를 그렇 게 지내요. 땅에서 썩어지는 것보다도 날아서 살 수 있는 독수리가 돼 가지고 고기를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지배하겠다는 거예요. 피를 볼 수 있는 민족이에요. 가인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에스키모 같은 양반들을 찾게 될 때는 하늘 앞에 정음 훈독을 할 수 있는 민족이 되겠구만. 원시의 말을 알기 때문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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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 세상의 문화세계는 하루에도 말이 달라서 갈라지는데, 갈라지지 않는 원시의 몽골민족 형태가 다시 되살아난다는 거예요.
얼음세계가 이제 녹는다구요. 얼었던 세계가 녹을 때 주인이 누가 되느냐? 몽골 사람들이 돼요. 툰드라 평원, 소련의 시베리아, 그 다음 에는 북빙양의 얼음 어는 세계의 주인이 누가 되겠나? 몽골민족! 거기 에 금은보화가 다 있기 때문에 아벨 세계는 착취해 먹고 빼앗아 먹었 지만, 이제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회개할 수 있게 됐으니 몽골민족 에게 “야야, 우리 땅에 와서 합해 가지고 같이 먹고살자!” 하면 평화의 세계, 새로운 역사의 출발시대가 연결된다. 이런 생각을 선생님은 갖고 있는 거예요.
훈민정음이라는 말을 하게 될 때, “인류의 조상이 누구야?” 할 때 몽골…! 그거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끝날에 뭐냐? 여기에서 문 씨, 손 들어 봐요. 문 씨가 많지 않아요. 종자 받기가 힘들어요. 문 씨의 사람 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이 순해 가지고 어디 가서도 전부 다 빼앗기고 살아요.
나도 3대 할아버지로부터 조상들을 봤지만 할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전부 다 줄 줄만 알지 받을 줄은 몰라요. 그 사람들이 ‘문문’ 해요. ‘문문’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부잣집에 990개 방이 있으면, 얼마나 문이 많아요! ‘문문, 문 문, 문문’ 하다가 망할 줄 알았더니 전부 다 그걸 외워 가지고 이야…! 하나님도 문을 찾는다 이거예요. 왜? 천국 문을 열고 나오고, 마음 대로 문이 닫혀 가지고 통하지 못하니 ‘문문문…!’ 얼마나 했겠노? 그 ‘문(文)’ 자가 뭐냐 하면 제단이에요. 여기에다 하나 대표를 놓고 긋고, 네 발인데 네 발은 이렇게 놓고 이렇게 놓을 수 있으니까 엇갈리게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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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거예요. 제단이에요. 이야, 문 씨가 진리의 주인도 될 수 있구만! 진리의 주인이 되잖아요?
내가 문 씨인데, 이름이 뭐예요? 첫 번 이름은 문용명이에요, 용명. 왜 ‘용(龍)’ 자로 지었느냐? 증조할아버지가 용의 꿈을 꾼 거예요. 맑 은 여수 바다와 같은 곳이에요. 그래서 내가 여수를 좋아해요. 거문도 를 그래서 좋아하는 거예요. 문을 열어요. 영국이, 어머니가 와서 소련, 천사장이 내려오는 걸 막으려고 했다 이거예요. 거문도!
중국이 거문도…. 벌써 알잖아요? 세계 정세를 알아 가지고 소련이 남진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영국이 왔지만…. 깬 민족이에요. 거문 도에서 성인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문도의 이름을 중국이 지었다 는 거예요. 난사람을 무서워하는 게 중국 아니에요?
무슨 선조?「황선조!」황선조가 강도질하는 사람이야, 크리스마스 때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야? 황마적! 마적 가운데 제일 무서운 게 황 마적이에요. 왜? 그건 푸른 지대가 없어요. 다 잘라먹고, 다 파먹고, 뿌레기밖에 없어요. 그러니 뿌레기를 찾아서 돌아다녀야 돼요. 그래서 조상도 이순신 장군 뒤따라 다니다가 거기에서 죽지 않았어요, 황망하 게?
자기가 이순신 장군의 직계 후계자의 몇 대손, 7대손?「9대손이고, 저는 22대손입니다.」응?「그 조상은 9대손이고, 저는 22대손입니 다.」9대손이라면 사탄수로구나! 사탄수지만 나라를 사랑한 거예요. 22대손, 21대손 아니고?「22대손입니다.」그러니 이 이는 사 (2×2=4), 4수 되는 거예요. 상대수가 있다구요. 2는 둘로 나누게 되 면 언제든지 갈라져요. 하나 가지고는 어떻게 되나? 두 번 하게 되면 하나 하나로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황선조가 사막에서 마적단 대장 하던 것, 푸른 지대에서 쫓겨다니던 것이 이제 천운이 오니까 말 탈 수 있는 황무지가 아니고 청 무지예요. 청무지를 말 타고 달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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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까 지금 황선조의 시대가 왔어요. 생긴 것도 저 녀석이 대통령 후보감이에요. 내가 종교지도자로서 “야, 너 대통령 후보 해라.” 그 러고 싶은데 그 말을 못 해요, 희생해야 되겠으니까. 저 사람은 독재성 이 농후해요. 저 사람은 한번 틀리면 용서할 줄 몰라요. 송영석은 잘 알라구. (웃음)
너도 그래! 얼굴을 보더라도 눈썹과 눈과 번대머리가 맞지 않아. 전부 다 독특해. (웃음)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코니 무엇이 니 비준 맞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이 사람은 이마를 보고, 코를 보고, 입을 보고, 귀를 보고, 옆으로 골을 봐도 너와 같이 여기가 깎아 진 것이 아니라 둥글어. 다닐 때 이래 가지고 이럴 텐데 고개를 숙이 고 다니니 땅에 욕심이 많아요. 출세 욕심이 많다 그 말이에요.
곽정환, 어디 갔나? 자기는 “곽정환보다 내가 낫지.”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야.「안 그렇습니다.」이놈의 자식, 그러지 말라구. (웃음) 그래, 곽정환한테 지고 싶어? “전라도는 내가 있기 때문에 경상도를 이기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은 듣기 좋겠구만.
뭐 충청도 사람이야 충(忠)이니까, ‘가운데 중(中)’ 자에 마음(心)이 있으니까 이건 언제든지 공짜예요. ‘가운데 중’ 자는 가운데 못 박은 것이니 못을 지탱 못 할 때는 이것이 구멍 뚫어지게 되면, 도적놈이 와서 몽땅 삼켜버려요. 충청북도의 ‘북(北)’ 자는 사방으로 문을 열어 서 어디 닫힌 데가 없어요. 도적놈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거 예요.
평안북도가 경계선이 돼 있지요? 그것 알아요? 요즘에는 중국이 평안남도까지도 자기 경계선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북은 사방으로 열렸어요. 그렇잖아요? 전부 다 열어놓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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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것이 없으니 통할 수 있어요. 여기도 통하고, 이 위에도 통할 수 있다구요.
내가 지금 뭘 하나?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나 다 잊어버렸다. (웃음) 결론 맺기가 힘들구만. 충청도가 제일 국경지대인데, 잘하면 출세할 수 있는 맨 마지막 때 깃발 들었다가 경상도로 가도 쫓겨나고, 강원도로 가도 쫓겨나고, 경기도로 가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어요. 충청도 사 람이 그렇잖아요?
우리가 헬리콥터공장을 만들 때 충청도 도지사가 나를 찾아와 가지고 “아이고, 비행장이고 헬리콥터장이고 충청도가 해줄 테니 하소.” 했 는데, 충청도에 들어가서 자리잡았다가는 그것을 허물어 가지고 끌어 내서 쓸 것이 하나도 없이 날려버려야 돼요. 집을 하더라도 높이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 충청도에서 높이 지어서 뭘 하겠나? 크게 지어서 뭘 하겠나? 몸뚱이나 하나 들어갔으면 됐지. 딴 데는 크니까 집의 보 니 무엇이니 크고, 서까래도 크고 절반 갈라서 초막도 지을 수 있어서 쓸 것이 있지만 충청도는 투자해 놓으면 거둘 수가 없어요.
평안북도는 어디나 통해요. 사방으로 열렸지. 북(北)이 그렇고, 남도 의 ‘남(南)’ 자는 뭐예요? 이렇게 해놓고, 여기는 뭐예요? 양이에요, 뭐예요? 꼭대기로 문 위에 있어 가지고 양 대신 이것인데, 이것은 땅 까지 하면 ‘양’ 자가 돼요. ‘양(羊)’ 자가 셋 하나, 둘 하나?「셋입니 다.」셋 대신 십자 아래에 문을 닫아 가지고 내리눌러서 양을 희생시 킨 거예요. 이것이 여기까지 하니 셋으로 ‘양’ 자예요. 양을 눌러 가지고, 씌워 가지고 냅다 미는 거예요.
남도는 남쪽 나라의 태양 빛을 받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집을 짓는 데 남쪽을 향해 집 짓는 거예요. 봄날을 맞이하겠다는 거예요. 이건 막 혔어요. 딱 잡혀요. 남쪽 나라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적도가 아 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남북의 도수를 못 맞추면 계절을 잊어버려요. 남쪽 나라인 줄 알았는데 북쪽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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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모르고 거두어야 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심을 수 있기 때문에 문명은 적도에서 못 일어난다 이거예요. 북쪽에서부터…! 들락날락해야 돼요. 고기도 들락날락하며 사는 거예요.
문 총재의 첫 이름이 뭐이라고? 문용명이에요. 용(龍)이라는 것은 구름을 타고 조화를 부려야 돼요. 그래, 지금까지 문 총재의 원리라는 것은 구름 가운데 있는 조화를 부리는 글이에요. 그래요. 이 글을 누가 몰라요. 용이 구름을 타고 다니면서 해와 달을 끌고 다니니까 고달프 지. 땅에 언제 착지해요?
그러니까 하늘은 선생님이 이 길을 출발할 때 “이제는 ‘선명’으로 해라!” 해서 ‘선명’이에요. 하늘땅이 아니고 땅(羊)과 바다(魚)예요. ‘선
(鮮)’ 자는 ‘고기 어(魚)’ 변에 ‘양 양(羊)’ 했지? 그러니 너는 바다를 떠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백룡 한 마리가 푸른 바다에서 쌍을 엮어 가지고 비상천하는 걸 본 거예요. 그러니까 ‘용’ 자예요. ‘용’ 자를 쓰니까 우리 형제들이 성씨의 글자와 달라요. ‘용’ 자라는 것은 우리 집만이 쓴 거 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16세 전까지는 영계의 실상을 가르치기 위한 환란이에요. 가정환란, 문중환란, 나라환란이에요. 옥수수, 만주 쌀인 노 란 좁쌀밥을 먹으면서…. 콩깻묵을 먹으면서 산에 가 가지고 송기(松肌)를 벗겨 먹고 살 수 있는 제일 비참한 때예요. 그때 우리 증조할아 버지가 그런 몽시를 보고 “너희들은 이제 새로운 이름을 가지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성씨의 항렬이 있는데 항렬 외로 이렇게 지었 다는 거예요.
집을 중심삼고 할아버지나 어머니나 몽시 가운데 보여준 것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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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예언이었어요. 그러니 신비로운 게 많지, 꿈같은 것이 많고. 그렇지만 내가 얘기도 지금까지 안 하고 있어요. 자화자찬하기 위해서 저렇게 자랑한다고 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조한준 미륵이 우리 집에서 3킬로미터가 안 되는 곳에 있는 거예요. 달래강에 석교, 돌다리를 놓은 부자 양반이에요. 중국의 천자가 태어난다고 했는데…. 다리를 놓고 낙성식을 한 거예요. 부자의 있는 모든 것, 일가의 재산을 다 털어 가지고 나라에 충성하기 위해서 다리를 놓은 거예요. 나무다리를 놓게 되면, 우기만 되면 뜨곤 하니 까…. 중국의 사신들이 한반도에 올 때 절대 필요해서 여기에 돌다리를 놓은 거예요.
중국이야 어디 가든지 반 사막 아니에요? 어디 갈 데가 있나? 한반 도는 오게 되면 반도니 아름다운 지역이니까, 금강산으로부터 경색(景色) 중에 한반도 이상 경치 좋은 데가 없으니 중국 사신들도 버떡 오 는 거예요. (마이크 놓는 자리를 옮기자) 뭐야? 그거 끌고 다니지 말 라구. 심각한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은 더 들으려고 눈을 총총거리는 데…. 그러면 나도 가만가만 얘기해도 통할 수 있는 거라구.
이거 다 뜻 있는 거예요. 이 얘기를 들었다고 하게 되면 “아하, 이 복판에 문 총재라는 사람이 안 나올 수 없다.” 이런 말이 나와요. 풍수 지리를 보는 사람들이 다 그래요. 나도 철을 알기 때문에 그런 동산 가운데에서 세 살, 네 살, 다섯 살 때부터 남의 결혼식을 해줬어요. 여 기에 쫄쫄 돌아다니는 신준이는 두 살 몇 개월이야? 만 세 살이 안 됐 어요. 나이로 하게 되면, “몇 살?” 하면 네 살이라고 그러지?
나 다섯 살, 그때서부터 동네방네에 이름 있는 신동이라고 했어요. 신동보다도 천동이지. 이름이 났어요. 어머니는 이름이 난다고 얼마나 싫어하는지 몰라요. 절대 하지 말라고 하지만, 내가 말하면 말한 대로 다 된다 이거예요. “저 윗동네의 할아버지가 얼마 있으면 떠나게 돼 있는데, 우리 동네로 가지 말고 저쪽 북쪽으로 가라고 그러는데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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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안내 안 하면 이 동네가 좋지 않겠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들으면 큰 문제가 벌어지잖아요? 아랫 동네하고 윗동네하고 싸움이 벌어지지요. 공동묘지에 가려면 아랫동네 를 거쳐야 되는데, 나쁜 녀석이 돌아갈 때 따라오던 사탄들이 우리 집 에, 선한 집에, 잘사는 집에 붙어 가지고 침해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아기가 뭐 알아요? 말하는 대로 안 하 면, 문제가 벌어져요. 반드시 그 말대로 안 하게 되면, 아기들이 죽든 가 뭘 하든가 피해를 입어요. 그런 환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움직이는 실상을 내가 어렸을 적부터 다 봤어요. 어허, 사탄이 그렇구만! 우리 부활론 같은 것도 다 보고 알고 있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확대해 보니 다 같은 케이스로서 맞아떨어져요.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것은 역사에 이뤄지는 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틀림없이 문 총재가 말한 대로 된다 이거예요.
안 믿으려고 해도 자꾸 신앙기준이 높아져요. 그거 거짓말이라고 해 놓고, 내가 거짓말할 수 있는 놀음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거짓말이라 고 해도 그 거짓말을 먼저 믿어요. 그거 그렇게 될 줄 알고 있으니 거 짓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게 돼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선생님이 하 는 데 있어서 반대해 보라구요, 되나 안 되나.
황선조!「예.」미국의 목사 120명이 왔다 갔나, 안 왔다 갔나?「120 명은 못 오고…. 왔다 갔습니다.」1200명이 거쳐갔나, 안 갔나?「1200 명 대표단도 왔습니다.」그 다음에 12000명?「예.」그거 된다고 봤어?
「못 믿었습니다.」할 수 없이 선생님이 하라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한 거예요. 망해도 망하기 전에 한번 하다가 망해야지. 그래야 천 국에 가서 국물이라도 얻어먹지. 잔칫날에 잔치 끝난 다음에 남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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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도 얻어먹는다 그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따라 나온 거 아니야? 신나서 따라 나왔나? 할 수 없이 따라 나왔지. 응?「뒤에는 신이 났었습니다.」신나니까 선생님의 것까 지 잘라먹으려고 그래. 선생님이 가져야 할 재산도 잘라먹으려고 그런 다구. 다들 도둑들이야.
어저께 누구? 박중현이 왔나? 스위스에 5천만 달러짜리 땅이 나왔다면서 나보고 “제발 부탁합니다.” 하는 거예요. 아, 구라파의 책임자 인데 자기 책임을 선생님에게 넘겨요. 오늘날 종교인들이 그래요. 자기 가 나쁜 것은 자기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서 나 빠졌다고 해서 하늘 앞에 전부 다 맡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도적놈 의 새끼들이지.
일본 나라가 한국을 돕는데 자기 나라를 더 돕겠다고 하면, 일본을 차버리면 태평양에 흘러가 버려요. 마지막 때가 되게 되면 성금 보따 리를 갖다가 숨기려고 그래요. 자기 있는 재산을 다 바치지 않고 말이 에요. 먼저 바친 사람들이 다 잘 못 살거든. 그러니 돈 모은 사람들은 나중에 보따리를 싸 가지고 딴 데 가려고 생각해요. 이놈의 자식들, 두 고 봐라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국제적으로 결혼할 때 도망가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도망가려고 그래요. 나라가 그렇고, 통일교회 신자들이 그러 니 국제결혼시대에 일본 사람을 내세우려고 하는데 비율빈(필리핀) 사 람, 도서 사람들이 걸려들어요. 빼앗겨요.
여기에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우우, 반절 이상이구나! (웃음) 이거 충청북도로 다 갔구나. 딴 나라 같네. 충청북도가 못 사니까 그래요. 그 못사는 것이 못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유교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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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있고, 집안들이 다 좋고, 판박이로 살던 아들딸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지 않아서 그렇지 먹고살 수 있는 노력을 하게 되면, 농사짓든지 하 게 되면 굶어죽지는 않아요. 그래요. 잘됐구만.
지금 선생님의 말을 전부 다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50퍼센트 이상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손 들면, 하늘이 축복해 줘 가지고 빨리 말도 배우고 귀를 열어줘서 들을 수도 있고 다 그럴 텐데…. 그거 욕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복 주 려고, 내가 도와주려고 그래요.
그러려면 제일 빠른 것이 뭐냐? 남대문시장에 가서 장사 3년만 해 봐요. (웃음) 동대문시장에서 3년만 해봐요. 짐꾼들 욕하는 것까지, 시 장 안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것을 전부 다 이해하면 돈 벌고 남을 수 있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리고 왜 또 그러냐 하면, 일본 여자들이 한국말 하는 것을 알아요. 벌써 몇 마디 하면,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한국 사람은 정이 많아요. 자기 누이동생과 같이, 아저씨와 같이, 삼촌엄마와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동정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양 심적이기만 하면 3년 이후에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나는 본다구요.
동대문시장의 왕초가 되고 말이에요. (웃음) 아아, 문제없어요. 그러면 내가 일본에 동대문시장을 만들려고 그래요. 일본의 긴자 같은 데 에 동대문시장을 만들어서 싸게 해보라구요. 또 남대문시장을 신주쿠 같은 데 만드는 거예요. 두 곳만 만들어 가지고 한국과 같이 싸게 해 주면 어때요?
우선, 한국 교포만 해도 70만이에요. 중국 사람까지 하게 된다면 몇 백만이 될지 몰라요. 아시아 사람까지 하게 되면 말이에요. 동대문시장 과 남대문시장을 일본의 중심가에 만들어 가지고 우리 축복받은 일본 식구하고 한국 식구가 진짜 하나되면, 일본 여자하고 한국 여자 또 중 국 여자까지 3국이 하나되면 3국의 모든 돈을 긁어모을 수 있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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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본 땅에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시아를 위하고 살리겠다고 하면 천하의 몽골민족 전체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일본에서부터 할 수 있는 건데, 그 런 것 싫다고 하다가는 깨깨 망할 것이다 이거예요. 가만 보면, 보따리 를 싸 가지고 어디에 갖다가 감추고 다 그래요. 그걸 어떻게 몰아내느 냐 이거예요. 한국 책임자들이 후퇴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이번에 유정옥을 중심삼아 가지고 임도순에게…. 임도순은 ‘맡길 임 (任)’ 자하고 ‘지도 도(導)’ 자예요. 임도순, ‘순박 순(淳)’ 자예요. 임 도순한테 맡겨 가지고 책임을 잘해라 이거예요. 책임을 잘할 수 있는 이름이 임도순이에요. 해봐요.「임도순!」심우옥!「심우옥!」심우옥이 뭐예요? 침몰해서 가라앉아 가지고 구슬이 드러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말없이 조용히 있기 때문에 간증하라고 보냈다구요. 옛날 책임자들과 달라요.
딸이 서른 다섯 살 났다고 그랬지, 약삭빠른 여자던데? 엄마 아버지가 말하게 되면, 엄마 아버지가 말하기 전에 “엄마 아버지가 무엇 때 문에 이렇게 말한다.” 하고 말하는 목적부터 알아 가지고 그 이상 하 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야.「지난번에 많이 쑥스러워해요. 그 동안에 공부를 저한테 좀 했습니다. 문난영 회장하고 많이 만나고…. 그런데 가자고 하니까 못 나서더라구요. 오늘은 일본에 가고 없습니다. 쑥스러 워해 가지고 혼자서 못 와요. (김윤덕)」
끌고 와야지!「자기가 일이 있는데요. 죄송해요.」무엇이?「제가 잘 못했습니다.」자기가, 어머니가 결혼해 주겠나? 나 같은 사람한테….
「그런데 고맙게도 저보다 오히려 걔가 더 아버님을 좋아합니다. 그때 여기도 오자는 말 안 했습니다. 그런데 문난영 회장이 한번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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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가 가보자고 그랬는데 “어머니, 제가 따라가겠습니다.” 해서 왔어요.」나는 ‘수련만 잘 시키면 한판 차려먹고 정치계에 자기 어머니 이 상 거둘 수확이 생기겠다.’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고 얘기도 했더니, 눈 이 삼각눈이 돼 가지고 딴 데도 바라보고 다 그러더라구.「꿈이 큽니 다. 그런데 제가 그 꿈을 못 살려줬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도 있잖아?「없습니다.」어머니가 모르겠지.
「아닙니다.」물어봐! (웃음)「그렇게까지 시집을 안 가고 서른 한 살에 유학해서 와 가지고, 그동안 자기가 애를 많이 쓰고….」유학을 어 디에 갔었는데?「일본에서 3년 반 하고, 이태리에서 2년 했습니다.」일본은 남녀관계가 그렇게 엄하지 않은데 친구도 있고 마음에 둔 남자 가 있을지 모르고, 이태리도 또 그래.「아버님, 걔가 여기가 맞는 게 뭐냐 하니까 가정이래요. 뭐라고 할까? 정조라고 할까, 영적으로 그런 것을 얘가 굉장히 지키는 아이예요. 아직까지 연애 안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자기 기준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이길 수 있는 남자 아니면 결혼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집가기 힘들다고 봤어, 나는.「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못 갔습니 다.」그러니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 번에 책임지겠다는 얘기를 못 했어. 이제라도 데리고 와 봐요. 통일교 회에 서른 여섯 난 신랑도 있고, 나이 많은 사람들…. 24세 이상 남자 들은 한 5년 동안, 한 6년 동안 내가 내버려둔 거예요. 그래서 나이가 많아요.「아버님께서 잘 보셨으니까, 그냥 자기가 하라고 하면 안 하려 고 하니까….」
이제 그 여자를 써먹으려면 제일 못사는 남자, 공산당보다 못사는 남자를 얻어줘야 됩니다.「자기가 꿈이 커 가지고 엄마보다 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아버지가 일하시는 것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글쎄, 하 는 데는 최고의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라 최하의 자리에 가서 해야 큰 일을 해요. “이야, 어머니 아버지가 저런 생활을 하는데 그 딸은 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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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생활을 하면서도 행복한 풍채로 기름이 흐른다.” 해서 소문나야 돼요. 그래야 유명해집니다.
내가 우리 애들도 고생시켰어요. 어디 갔나? 형진이 어디 갔어?「어머님하고 잠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연아님)」저 며느리도 예쁘장하고 얌전한 며느리인데 말이에요.
그래, 원혁이?「예.」송원혁이야? 이름 부르기 힘들다. ‘송나라 송 (宋)’ 자인가?「예, ‘송나라 송’ 자입니다.」송나라가 어디에 있어?「중 국에 있었던 나라였습니다.」중국은 송나라 때문에 망하지 않았어?
「예.」툰드라 지방을 소련한테 다 빼앗기고 야단하잖아? 원혁이, 복귀하겠다는 말이구만!
그래, 서른 여섯 살인데 여자를 생각해 봤어?「몇 번 받았습니다, 축복을.」축복받은 걸 내가 안다구. 여자가 도망갔지? 네가 쫓아버렸 나, 여자가 도망갔나?「도망간 것도 있고, 제가 쫓아버린 것도 있습니 다.」뭐이라고?「둘 다 있습니다.」남자들은 얘기하라면 둘 다 있다고 하지 않고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같이 책임이 있다고 하 네. 책임이 같이 있지. 말이라도 그렇게 하니까….
그 어머니가 불쌍해. 이제는 어머니를 모셔야지.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를 모실 생각이 있으면, 내가 그 어머니한테 효행을 할 수 있는 색시가 있으면…. 임자보다도 어머니가 불쌍하잖아? 아버지는 또 꿍꿍 이속을 가진 별스런 사람이야. 여수에 가 있으라고 하니까 거기도 내 버리고 요즘도 와서 혼자 사나? 집에서 혁명을 해야 돼, 원혁이니까. 알겠어?「예.」
그런 색시를 얻어야 돼. 네가 만나본 여자는…. 야, 인도에서 제일 어려운 운동이 뭐이라고?「요가.」요가야, 오가야?「요가!」요사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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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요가라고 그래요. (웃음) 어려운 운동을 마스터해서 무엇이든지 한다고 봐요. 체격이 벌써 격이 잡혔기 때문에 무엇을 시키더라도 자 기가 요가 하던 이하의 일은 언제든지 자신 이상 할 수 있는 여자라고 본 거예요. 자기가 불쌍하기 때문에 가서 만나보라고 했는데 놓쳐버린 거예요.
유종관, 안 왔나? 유종관이 그 색시한테 얘기해 줄 테니까 조금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내가 기다리는데, 자기가 철폐했나? 끝났어?「예, 끝났습니다.」아니, 유종관이 색시보고 한번 얘기도 한다고 했는데 해 줬나?「해주셨을 겁니다.」그거 물어봐야 되겠구만.
선문대학을 나왔다고 그랬지?「예.」무슨 과야?「화학공학과 나왔습니다.」좋은 과를 나와서 밥벌이는 하겠네? 공부 잘했나? 성적 한번 떼어보라구. (웃음) 왜 웃어요? 한다 하는 이름 있는 가문의 시집 못 간 처녀들이 얼마나 많게! 그래도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 어머 니 아버지는…. 미국 여자, 일본 여자, 세계 여자가 문 총재가 결혼시 켜주면 고맙게 생각해요. 틀림없다고 믿으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여자가 미국 여자, 세계 여자라 해도 한번 해볼래?
「예.」영어는 할 줄 알지?「잘 못합니다.」그러면 뭘 하나? 독일어 하나? 화학 같으면 독일어를 해야 할 텐데….「어학 쪽은 좀 못합니다.」뭐이라고? 어학 쪽은 좀 한다고?「못 한다고요.」공부하면 돼. 지금 몇 살이야? 서른 여섯 살 가지고 그래? 나는 서른 여섯 살 때 시작했는 데….「공부하겠습니다.」
학교 더 갈래, 박사 될래?「시켜주시면 하겠습니다.」선문대학의 대학원을 나왔으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박사가 누구야? 여기에 선문 대학 총장이 안 왔지?「예.」총장을 잘 알아? 저 사람이 공부할 수 있 으면, 나이 서른 여섯이니까 미국 우리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 학원)도 갈 수 있고 다 그래. 거기는 무엇이든지 다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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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예.」어저께 약혼한 여자가 친구 딸이라며?「예, 성호갑 씨 딸입니다.」거기에 전화해 봤어?「저는 안 했습니다.」그럼?「사위 될 사람한테 빨리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양가가 아주 좋아한다고는 들었 습니다.」응?「간접적으로 양가가 아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아, 양가가 좋지. 해가 지고, 밤이 지나고, 새벽이 돼 가지고 닭이 울기 시 작하니 내가 깨워 가지고…. 이런 놀음을 내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어요, 울고불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도.
이제는 내가 연로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몇 사람만 해 가지고 기억에 남길까 생각해 가지고 이런 놀음도 하고 있는 거예요. 고달파요. 어머 니는 어저께 한남동에 가자고 할 때 왜 또 한남동에 가자고 하느냐고 해서 싫어하는 것을 데리고 가서 하루종일 한남동에 붙들고 있으면서 두 처녀를 불러 가지고 얘기했는데 하나는 좋다고 하고, 하나는 실패 했구만.
여기에 혼자 된 아줌마 있어?「남편 승화하고 혼자 된 사람 있어 요?」혼자 사는 여자 있어?「없는 것 같습니다. 한두 가정은 있는데 오늘 안 온 것 같습니다.」아기들 없어?「아기 있는 가정이고요.」아기 없는 가정은…?「아기 없는 가정은 없습니다.」
두 번 싫다고 그러지 않았어? 원혁이!「예.」두 번 여자한테 쫓기지 않았어?「예.」어디 여자야? 일본 여자도 있나?「없습니다.」그럼?「다 한국 여자입니다.」한국 어디 사람들이야? 전라도 사람이야, 경상도 사 람이야, 이북 사람이야?「골고루 있습니다.」골고루라면…. (웃음)
여자한테 몰려 가지고 여자가 무섭다니까 진짜 남자를 사랑하겠다는 여자가 있다면 진짜 사랑 받을 수 있는 거야. 남자가 저만하면 잘생긴 사람이에요. 어디 가든지 자기 책임 다할 수 있어요.「남자가 좋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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겼어요. (송영석)」응, 너보다 낫게 생겼어. (웃음) 아, 정말이라구.
「김효율 보좌관의 조카…. 효자 씨라고 주방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의 서른 네 살 먹은 딸이 있는데 지금 선정고등학교 선생이거든요. 그 런데 딸을 못 여워 가지고….」아아, 그런 말을 하지 말고…. 그 색시가 어디에 있나, 효율이?「아마 학교에 있겠지요.」어떻게 생겼나? 사진 있어? 사진 있으면 저 남자하고…. 혼자 살겠구만.「엄마하고 같이 살 고 있습니다.」
아니, 그 사람은, 그 조카는 약혼 안 했어?「옛날에 약혼했는데, 남자가 도망가 버렸습니다.」됐구나! 남자가 도망갔다니 여자가 도망간 남자, 반대로 붙이면 딱 되겠네. 한번 만나봐도 괜찮겠네. (웃음) 어떻 게 생겼어? 사진 있나?「사진 없습니다.」오라고 하면, 여기에 곧 올 것 아니야?「부르면 바로 옵니다.」
그래.「학교 선생이니까….」「고등학교 선생입니다.」고등학교 선생이면, 남편이 밥벌이 못 해도…. 선정, 그거 우리 학교 아니야?「예, 우 리 학교입니다.」그랬으면 신앙은 남자보다 높겠구만. 여자가 둥글둥글 하게….「그렇습니다, 아버님. 둥글둥글하게 생겼어요.」저 사람한테는 둥글둥글한 여자가 필요해.「김효율 보좌관하고 비슷해요.」(웃음)
아, 김효율 보좌관이 얼마나 까다로운 사람인 줄 알아? (웃음) 정말이야. 저 사람은 까다로운 사람이라구.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색시를 데리고 살지, 벌써 중간에 몇 번 차버려 가지고…. 세상 같으면 세 번 이상 장가가야 돼. 지금 일본 여자 할 수 없이 새 여자한테 붙들려서 도망 못 가고 같이 살고 있지.「아버님이 불러주신다면, 제가 전화연락 을 하겠습니다. (송영석)」당장에 하라구.
어디 보자! 전화해서 불러보자.「예, 알겠습니다.」나는 못 봤어. 내가 봐 가지고 여기 들어오기 전에 맞을 것 같으면 내가 소개하고, 그 렇지 않으면 돌려보낼 거라구. 맞지 않는 사람 불러 가지고 한번 만나 볼래? 후덕한 마음을 가져야지. 남자가 서른 여섯 살인데, 누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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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 통일교회 누구든지 선생님이 소개하는 세계에 있어서 부처끼리 못 돼 가지고 혼자 사는 사람을 처량하게 보지…. 누구 믿을 사람이 어디 있어? 불러봐?「예.」‘예’ 했어. (웃음)
한 사람 말고, 두 사람을 불러보자. 여기는 없나?「딸이 서른 두 살 짜리가 또 있어요.」(웃음)「효자 씨, 서른 네 살 먹은 딸하고 서른 두 살 먹은 딸을 빨리 데리고 와요. 아버님이 찾으세요. 지금 바로 택시 타고 와요. (송영석 본부장의 전화통화)」아니, 자기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웃음)「학교에서 불러와요.」학교 교장선생도 선생님이 오 라고 했다고 하면 가만히 있을 거라구. 그 교장선생도 책임이 있지. 나 이 많은 사람을 데리고 시켜만 먹겠나? 시집보내고 살림살이를 할 수 있게끔 주선도 해줘야지.
선생님이 이러다가 늙었으니 얼마나 기가 차겠나! 그래도 가만히 보니까 선생님이 결혼해 줘서 잘 사는 사람이 많지?「예.」선생님이 무 서워서 잘 사나, 좋아서 잘 사나?「좋아서 잘 삽니다.」좋아하기보다는 무서워서 잘 살아요. 진짜 무서워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동한!「예.」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나 한번 해봐라. 내가 지금 안개가 자욱히 껴 가지고 앞이 안 보이려고 그래요. 잡동사니 얘기를 하다 보니까 말이에요. 여자들, 누구인지 알지요? 세계일보 사장이에요. 대 구에서 교구장 하는 것을 내가 특채해 가지고 서울에 불러다가 훈련시 키고 있는데 나이 많으니까 훈련받기도 힘들어요, 가만히 보니까. 그 래, 해봐요. (지난 2월 1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있었던 세계일보 창간 18주년 기념식에 대한 이동한 사장 보고)
세계일보에서 이제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여성지를 만들 때 세계 국가의 대통령 부인들, 측근자들, 그 다음에 그 나라의 유명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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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렇게 해놓으면 유명한 잡지가 될 텐데 그것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예.」세계 언론기관의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좋은 기사를 쓰 는 거예요. 세계의 유명한 가정들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구요.
자, 이제는 그만하고…! 노래하라고 했더니 세계일보 선전했네. 나 얘기하라는 소리를 안 했는데 선전만 하고, 노래는 다 까먹으려고 생 각하고 있어. 노래 한번 하고…. (두 곡 노래) (박수) 야, 원주야! 어 디 갔어, 원주?「예.」강원도에 원주가 있는데, 진짜 원주는 어디 갔 나?「예.」
자, 이제는 영계의 실상! 영계에 대해서 모르면 안되겠기 때문에…. 오늘은 뭐 아침부터 딴 프로그램 때문에 귀한 시간을 다 잃어버렸다. 그렇지만 노래도 그렇고, 지낸 시간들이 인상에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결혼이니 이런 말도 다 했기 때문에 좋은 일이니까 그걸 생각하면서 더 좋을 수 있는 영계의 실상을, 여러분에게 직접 관계될 수 있는 과 제를 마음에 담고 새로이 결심하고 이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복 이 같이하기를 비나이다!「아주!」
자, 시작!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 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12) 메리 베이커 에디’ 부터 훈독 시작;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이 시니 우리 모두는 한결같이 메시아의 지시를 따라 살아봅시다. 이제 천상도 지상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구세주의 지시대로 따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영계가 그래요. 영계는 통일됐다구요. 영계가 통일됐으니, 통일적인 방향이 결정났으니까 이제 명령을 하게 되면 문제가 복잡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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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대요동이 벌어진다구요. 요동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 전체의 요동이 벌어질 수 있는 한계를 포괄할 수 있는 기준에 못 서 있다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러니 한국은 지금 어떠냐? 여러분 자신들도 개인적 주인이 못 돼 있고, 가정의 주인도 못 돼 있고, 나라의 주인도 못 돼 있고, 세계의 주인도, 하늘땅의 주인도 못 돼 있어요. 주인이 누가 돼야 되느냐? 주 인 될 수 있는 주인은 하나도 없으니 그걸 길러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모든 천지이치를 알고 그 내용을 알아 가지고 실제적으로 체 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 보여줄 수 있는 환경여건이 드러나는 것은…. 수천만 년 역사를 거쳐왔는데, 수십 년 동안에 그건 불가능한 일 이에요.
그러나 통일교회가 이만한 기반을 닦은 것만 하더라도 뜻을 알기를 바라고, 이 뜻을 아는 사람들이 있다 할 때는 이 일을 세계적인 일로 알고 자기 나라라든가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루 바삐 촉진화하는 데 용기를 갖고 나서야 하는 거예요. 그런 무리가 필 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 니 그것이 연체되니만큼 각 국가에 피해가 가산될 것이고, 기일이 길 면 길수록 앞으로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하늘의 사자로서 보내기 를 바라던 인재들이 올 수 있는 길도 다 막아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간단하게 생각해서 이제는 최후의 결단을 내려 가지고 인류가 멸망하든가, 종교가 없어지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된다 는 거예요. 종교 해서 뭘 해요? 수천 년 동안 종교 하나 밀고 나오다 가 망하게 돼 있는데, 망할 수 있는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이런 용 단을 가진 교회와 움직임이…. 유엔을 통해 가지고 영향 미쳐서 밀고 나갈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는 것을 자각해야 돼요. 교육 의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자각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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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가 이제는 앞장서서 자각 못 하면 땅에 대해 피해를 입히는 거예요. 자기 후손들의 갈 길을 변경시키고, 나라의 갈 길을 변경시켜서 딴 세계로 대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 이러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 요. 그렇다고 해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정상적인 과정에서 이뤄지느 냐? 그렇지도 않아요. 도리어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 에 하늘도 주저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제는 세상이 이만큼 됐고, 언론기관에 있어서 내가 최고 첨단에 서 있습니다. 다 몰라서 그렇지…. 영국에 대한 정보 라든가 미국에 대한 정보, 소련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든지 한 시간 이 내에 수습해 가지고 세계적인 발표를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지만 그렇게 하면 이익이 되는 것보다도 피해가 커요. 그러니까 피해를 없 애기 위해서 아벨유엔 창건을 서두르는 거예요.
그건 미국과 지금 유엔 사무총장….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이던가? 딱 반대 이름이 뭐예요?「문기반!」이름이 뭐이라고?「반기문입니 다.」반기문인데 문기반이에요. 허문도!「예.」허문도의 ‘허락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했으니 저 사람은 양심적인 사 람이에요. 5정권(5공화국)을 중심삼고 사람 많이 죽이는 놀음도 했지 만 책임에 걸리지 않은 거예요. 허삼수, 허화평은 감옥에 간 거예요.
원래는 괴수로 감옥살이를 할 수 있는데 통일교회에 뭘 하러 들어왔어요? ‘말씀 언’ 변에 ‘낮 오’ 했으니, 태양 아래로 그림자가 없으니 정 당하니까 세상은 미워하고 나쁜 소리를 하지만 통일교회에서 이제 한 번 써먹으려고 하는데 배포가 두둑한 줄 알았는데 개인 개인을 대해 가지고 배포를 사용할 줄 몰라요. 정치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전 대통령도 옆으로 끌고 가고 위로 끌고 갈 수 있는 배포를 길러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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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 그것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수습도 힘들어요.
일본에 가고 싶지, 허문도는?「말씀이 계시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내가 곽정환한테 약속하라고 했는데 빨리 갈 수 있는 때가 됐어 요. 미국이 지금 현재 선생님이 닦은 기반과 보조를 안 맞춰서 틀어지 게 되면, 인류는 비상한 대책이 아니고는 구할 수 없는 시대로 흘러간 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미국에 가게 되면 폭탄선언을 할 거예요. 세계 65억 인류는 내 말을 안 들으면 망한다는 광고를 하든가 협박을 하든 가 할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댔자 그것도 듣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용 맹 있는 혁명가가 필요해요. 세상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구요. 정치의 힘을 가지고 해결 안 돼요. 그렇다고 안보문제를 다루는 보안적인 군 대의 힘 가지고 평화의 기준을 열 수도 없어요.
종교인들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길밖에 없는데, 종교인들이 연결되어서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미국 정부가 그런 주체적 입장에 있는데 이스라엘 나라만 믿고 나가니까 지금 이라크 문제와 같 은 난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어리석은 놀음이에요. 그 돈을 나 에게 줬으면, 세계는 몇 십 번도 구해주고 남았을 거라구요. 지금도 180조, 효율이?「예.」
그것을 대통령이 요구하는데, 미국 사람들이 지불할 것 같아?「안 할 것 같습니다.」내 말이나 듣지. 그 100분의 1이라도 나한테 줘서 교육비로 하게 되면 3년 이내에 다 까부술 거라구요. 그렇게 통일교회 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브레인워싱(brainwashing; 세뇌)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한 거예요. 미국의 1천7백여 개의 언론기관이 레버런 문은 브레인워싱 하는 킹이라고 소문낸 거예요. 자기들이 닉슨 대통령을 2년도 안 돼 가 지고 잡아죽였으니 통일교회 문 총재는 몇 개월 이내에 없어질 줄 알았 지만 40년 두드려 패더라도 아직까지 까딱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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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갈겨야 할 때가 왔어요. 단단히 결심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황선조!「예.」황선조가 마적단 단장 놀음을 해야지.「예, 열심히 하겠습니다.」황선조는 가을이야. 가을이 돼 가지고 사막지대를 향하 는…. 모래바람이 불어오는 그런 세계가 아니야. 푸른 초원, 에덴동산 의 희소식을 가지고 하늘의 복을 갖다가 퍼부을 수 있는 혁명적인 투 사가 돼야 된다구.
전라남도가 정치인들을 만나보니까 가망 없지? 다 만나보지 않았어?
「예.」그래, 노 대통령도 희망을 갖고 있어?「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아, 왜 가만히 있어? 멱살을 잡고 던져 넣어야지…. 우리 같은 사 람은 직접 만나면 초판에 해결지어요. “듣겠니, 안 듣겠니?”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극단적이기 때문에 내가 나타나지를 않아요. 미국이 말 안 듣기 때문에 34년 동안 내가 고생했어요.
공산주의 방어문제, 그 다음에 기독교 멸망 방어문제, 그 다음에 가정파탄 방어문제예요. 에이즈(AIDS) 도탄 가운데에서 헤어날 수 없는 이 나라에 있어서 가정문제를 들고 나와서 기반 닦았기 때문에, 미국 자체는 망하더라도 남아질 수 있는 통일교회 무리는 세계를 붙들고 나 가기 때문에 망하는 세계 앞에 남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러니 이제는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우리 사상만 가지면 통일천하는 기 정적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결의와 그런 내용을 몰라 가지고 혼자 이런 싸움을 했겠나? 다 반대하지만 홀로, 혼자 이런 기반을 닦았어요. 이제는 세상 이 나를 존경 안 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돈이 필요하다면 돈 도 내가 거두어들일 수 있어요.
자, 여기(영계 보고서 책자)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교단장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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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저나라의 수십 만, 수억의 사람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이 이러고 있으니 영계가 이미 어떻게 돼 있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정신 바짝 차 려야 된다구요. 내 가정, 내 나라, 내 세계, 내 하나님을 지킬 수 있느 냐 이거예요.
문 총재는 내 가정, 내 나라, 내 세계, 내 하나님을 지키기 위해서 홀로 이만큼 기반을 닦았는데 이것을 공지사항으로서 발표하더라도 누 구든지 의심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 가지고 옛날과 같이 생각하는 녀 석들이 많아요. 정신이 빠지고, 얼이 빠졌어요. 그거 무엇에 써먹겠나? 충청북도? 또 계속하자.「예.」내가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훈독 계속; ……우리 모두는 소망과 희망을 갖고 기쁘게 이 진리를 받들고 나가자. 인류의 구세주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류의 영 광을 다 받으소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베루투스 -2001. 11. 3-)「다 음은 유교권 지도자입니다.」
(훈독 계속; 65) 김부식…) 영계에 있는 모든 종교들이 합해 가지고 발표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특명에 의해 가지고 역사에 영향 미쳤던 사람들을 재교육하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교육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피해 가려야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의 판단 노선 에…. 이렇게 절박한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을 수 없게끔 된 거예요.
영계는 이미 다 통일됐어요. 지상통일을 해야 돼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화합을 하기 위해서 유엔이 결정해야 할 것은 아벨유엔이에 요.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피를 보던 역사의 출발이 피 흘릴 수 있는 것을 끝내기 위해서는 희생됐던 아벨이 선한 입장을 대표해서 모든 것 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하나님을 실제적인 기준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상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중심삼고 천상의 모든 사람이 다시 교육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그러한 도리로 대전환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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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는 하나님이 직접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암만 해야 문 총재의 말이 맞아요. 문 총재가 공식적인 과정을 풀어 나오기 때문에 어느 단계에 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는데, 이제 몇 단 계 안 남았어요. 시일이 없어요. 내가 지금 여든 여덟인데 몇 살까지 살 것 같아요? 12년까지 이제 6년 남았어요. 그 기간에 해결 못 하면 세상은, 지구성은 원자탄이라든가 수소탄이 폭발돼 가지고….
원자탄은 열 반응으로 말미암아 폭발되는 거예요. 원자탄 보유한 국가 국가의 경계선 몇 백 리, 몇 천 리, 몇 만 리가 문제 아니에요. 이 것이 중간에 한 곳만 터지게 되면, 반응적인 열에 의해 가지고 세계의 원자탄 저장창고가 터지면 인류는 망하는 거예요. 세계 인류가 백 번 이상 망할 수 있는 힘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위험천만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 나라에 주인이 없습니다. 가정에도 주인이 없고, 민족에도 주인이 없고, 국가에도 주인이 없고, 세계에도 주인이 없고, 종교에도 주 인이 없고 다 이제는 끝이 났어요. 그 주인 대신할 수 있는 것은 통일 교회밖에 없습니다. 종교를 통일해야 돼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비 부(父)’ 했어요. 정치의 ‘정(政)’ 자는 ‘바를 정(正)’ 변에 아비(父)예요.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
부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참다운 가정을 이루어야 되고, 부자가 하나 되어 가지고 참다운 나라를 이루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인 류가 합해 가지고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세계를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막연한 논리가 아니에요. 공식을 통해서 풀어야 할 텐데, 그건 공식에 가서 풀리지 않아요. 공식을 풀 수 있는 단위가 없 어요. 그 단위를 준비하는 것이 선생님인데, 이미 이만큼 왔어요.
324 주인의 갈 길
미국 자체가 이 3년 동안 내 말 안 듣더니 완전히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갔는데, 민주당이 잡당이 되게 되면 곤란해요. 대혼란이 벌 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경고를 했지만…. 요즘에 대가리 큰 녀석들은 잘 알지. 통일교회를 우습게 안 거예요. 통일교회가 6자회담으로부터 소련까지도, 중국의 배후까지도 조정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사 실을 몰라요.
여러분, 정신 차리라구요.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한계적인 지식을 가지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그 일이 이뤄지고 나타날 것이에요. 복된 결과로 나타나느냐, 화된 결 과로 나타나느냐? 65억 인류가 어떻게 하나되어서 행동하느냐 여하에 따라서 그것이 좌우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언론기관을 편성 해 나오고 있어요. 언론기관의 최고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앞으로 그래요. 중국 같은 데에서 이제 새로운 체제로서…. 공산주의는 이미 물러갔어요. 본국을 떠났어요. 자유세계로 건너오는 과정에 있 는데, 과정의 길이 연결 안 돼요. 그것을 연결할 수 있는 나라가 너무 약하다구요. 유엔이 그 일을 할 수 없어요. 유엔까지도 지금 움직여 가 지고 중국이 유엔의 중심이 되려고 하고, 소련과 경쟁해서 둘이 싸우 는 거예요.
소련과 중국이 싸움하게 된다면 그 싸움을 말려야 할 것이 종교권인데, 종교가 그럴 수 있는…. 미국이 그런 실력이 없어요. 태평양을 잃 어버린 거예요. 태평양과 인도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중국 활 동권 내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해양권을 결속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전에 선생님은 그 일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소련의 지금까지 사상적 기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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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이론이라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소련의 사상적인 기반이 뭐냐 하면 희랍정교의 열매예요. 종교권을 최후에 끌고 나와 가지고 차르 정부를 망하게 해서 유물론을 꼭대기에 내세웠지만, 그 밑창에는 희랍 정교의 기반이 있다는 거예요.
서로마를 중심삼은 교황청하고 소련이 전쟁한 것은 가인 아벨의 전쟁으로 종교전쟁이었어요. 희랍정교가 서구의 종교 앞에 진 거라구 요. 영⋅미⋅불, 영국은 어머니 나라예요. 미국은 아들이고, 불란서는 천사장이에요. 에덴동산에서 가정을 잃어버렸고 아들과 싸움이 벌어 졌는데, 천사장까지 셋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대신해서 히틀러의 독일을 중심삼고 일본인데, 2차대전 때 일본이 대두한 거예요.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 섬기는 거예요. 천조대어신인데 하나님과 완전히 틀린 사상을 가진 거 예요. 천조대어신이 뭐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여자를 천조대어신이라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조상을 하나님 대신 섬긴 나라가 일본이에요. 제일 복잡한 종교의 내용을 품고 있는 것이 일본 나라예요. 일본 문부성에 등록된 종교가 18만 개예요. 그걸 어떻 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한국 침략, 중국 침략, 소련 침략, 미국 침략을 하던 그 힘을 위주해 가지고 지금까지 조상을 하나님 대신 섬기는 나라가 세계를 잡아 가지 고 미국을 포괄하려고 했는데, 미국이 포괄되나? 개인적 신을 섬기는 개인적 자격을 가지고, 천지이치를 모르고 어떻게 세계를 지도하나? 그건 포괄 못 해요.
그런 행동을 했는데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 종교로서 할 수 있는 행동, 하나님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 사탄으로서 할 수 있는 행 동을 다 했어요. 그래서 인류를 망치게 하는 놀음이에요. 사탄도 인류 를 망치는 놀음, 정치도 인류를 망치는 놀음, 종교도 지금까지 교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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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때문에 뭐예요? 역사적인 전쟁을 일으켜 나온 것이 종교라구요. 유대교의 이스라엘이 미국과 하나돼 있는데, 미국이 무엇 때문에 이
스라엘을 보호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예수를 죽인 구약의 틀거리가 유대교인데 말이에요. 모세 5경을 중심삼고 나가는 유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를 죽였는데, 그런 종교로 출발한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인 데 말이에요.
이스라엘에 예루살렘 성지가 있는데, 예루살렘 성지를 자기들이 성지라고 할 수 있어요? 성지이동을 해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아벨유엔 만 되면 즉각 이동하는 거예요. 성지를 어디로 이동하느냐? 평화군, 16개국이 피를 흘렸던 한국 땅의 155마일은 성지 중의 성지예요. 한 국으로 이스라엘 성지를 옮겨야 된다는 거예요. 재림주가 온 나라로 옮겨야지.
그것을 내가 미국 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유엔군의 아시아 기지가 어디에 있나?「태국에 있습니다.」태국에 있나? 오키나와!「유 엔 사무소는 태국에 있고요….」유엔 사무소는 미국에도 있고, 태국에 도 있고, 5개국에 있는데 한 곳만인가?
오키나와인데, 거기에서 제주도로 옮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선생 님이 다 했던 거예요. 그랬으면 제주도의 한라산을 중심삼고 기지가 되는 거예요. 비행장도 닦을 수 있고, 굴을 파 가지고 항구를 다 만들 수 있어요. 한라산에 수천 수만 대 비행기를 저장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일본이 문제겠나, 소련이 문제겠나, 중국이 문제겠나?
추자도에 대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1963년에 배를 만들어 가지고 연결시킨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오대양을 연 결시킬 수 있는 항공기술, 또 항로의 기술을 다 갖추었어요. 이걸 준비 하기 위해서 창원에 공장을 만든 거예요. 창원 공업단지가 선생님으로 부터 시작된 거예요. 기계공업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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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비 엠 더블유(BMW)에 지금부터 20년 전에 내가 3분의 1을 투자할 수 있는 계획을 했던 거예요. 정부하고 일본 정부만 하게 되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벤츠 회사는 36억 달러, 비 엠 더블류(BMW)는 16억 달러예요. 이제 아시아 판매시장밖에 없어요. 그렇게 목을 졸라 가지고….
한국에 대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뭘 해 나왔는지 모르지? 벌컨포도 개발한 사람이 나라구요. 8백 대 가까운 탱크에 독일의 전자기술, 새 로운 포 제작하는 기술을 그냥 그대로 국방부에 내가 옮겨주려고 했는 데 대우하고 현대가 반대한 거예요. 벌컨포니 무엇이니 내가 개발한 것을 그들이 다 도적질해 갔어요. 지금 현대 같은 것은 내가 때려잡으 려면 때려잡을 수 있어요. 그들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
그래, 중국에 41명의 독일 기술자를 연결시킨 책임자가 누구냐? 레 버런 문인 줄 모르고 살아요. 베이징이 저렇게 발전할 수 있는 기술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초기반을 닦은 사람이 나라구요. 내가 독일에 공 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레버런 문의 공장이라고 하며 중국의 고위층들이 얼마나 드나들었는지 몰라요. 그 단체들을 꼭대기에 있어 서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어 가지고 그때 유명한 그 분야의 전문요원 들과 중국의 기술자들하고 정부를 묶어준 거라구요. 하루 이틀에 중국 이 저렇게 클 수 없어요.
선생님이 손댄 모든 기반을 중국이 완전히 빼앗으려고 한 거예요. 남미에 대한 투자도 그렇고, 해양권에 투자하는 것도 그런 거예요. 안 빼앗겨요. 중국이 제아무리 했댔자 가다가 말아요. 자체가 폭발될 수 있는 거예요. 중국의 56개 소수민족을 소화시킬 수 없어요. 예를 들어 말하면, 몽골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요리할 수 없어요.
328 주인의 갈 길
미국이 몽골을 중심삼고 중국과 경계선을 지킬 수 있고, 소련과 경계선을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타임스가 워싱턴 정부하고 몽골 정부와 유대를 맺게 만들어 가지고 몽골 내에 피난민수용소까지 계획 한 거예요. 중국에 있는 30만 교포들이 갈 데가 없어요. 중국이 고발 하게 되면 언제든지 문제가 벌어져요. 그걸 미국이 보호해 가지고 몽 골로 빼서 백계노인(白系露人)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시대가 되는 거예요.
남북한이 내 말만 들었으면 소련의 지도요원 혹은 중국의 지도요원을 교육시키는 거예요. 일년 이내에 교육해 가지고 3년이면 소련말 하 는 사람들과 중국말 하는 사람들을 남한을 중심삼고 유엔에 데려가서 통역관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것까지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놈의 자식 들…. 자기들이 잘한다고 하더니 결국은 따라지밖에 안 되는 거예요.
한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나라를 다 팔아먹은 거예요. 지금 나라가 어디 있어요? 내가 미국에서 들어와 가지고 갑자기 용평, 그 다음에 서울의 시 시(CC; 센트럴시티), 그 다음에 여수⋅순천의 3 면에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해 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일화축구단을 50개 재벌들이 없애지 못해서 죽으려고 그래요. 가만 놓아두면 축구세계를 내가 잡아 쥘 것 같으니 그런 거예요. 여자 축구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피스퀸컵을 만들었어요. 이것을 구라 파에 빼앗기지 말고, 남미에 빼앗기기 말라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피스퀸컵과 피스킹컵이 안 될 수 없어요. 미국을 중심삼고 움 직여 가지고, 미국 축구단이 앞으로 어느 나라에 지지 않게끔 하는 거 예요. 세계에 제일가는 선수들을 돈 줘 가지고 미국에 데려오면, 이민 시키고 잘살게 해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피스킹컵까지 만들게 되면 축구세계를 장악할 수 있어요. 미국이 장악하게 되면 올림픽 대회의 주도적 역할까지 하는 거예 요. 그것을 15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어요. 우리 문화축전이 금년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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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야?「1992년이니까 15년째입니다.」15년 동안 준비한 거예요. 체육계와 예술계에 이미 선생님이 기반을 다 닦았어요. 구라파의 예술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유니버설발레팀이고, 아시아의 무용을 중심삼고는 선화무용단이에요. 동서양 문화의 최고 정상의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 이 하려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세계가 그냥 그대로 움직여서 통일이 안 돼요. 될 수 있게끔 만들어야지. 물이 그냥 높은 데로 흘러가나? 낮아야 흘러가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문화도 마찬가지예요. 세계를 지배하려면 최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서, 꼭대기에 가서 꽃을 피울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유 엔의 꽃보다도 아름다울 수 있어서 세계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면, 세계는 한꺼번에 휙 돌아간다는 거예요. 세계의 문제가 어려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안 돼서 그렇지….
세계일보, 잘하라구.「예.」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아시아 지부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홍콩에서 지금 그 놀음을 준비하고 있어요. 대외 통신을 통해서 대개 그런 반응을 알기 때문에 이번에 세계일보의 창립기념식에 뭐가 귀하다고 나라가 출동해 가지고 움직이느냐 이거예 요. 첨단에 선 사람들은 알아요. 레버런 문이 뭘 할지 안다구요. 여러 분은 모르지만…. 알겠나?「예.」
세계가 간단하지를 않아요. 소련도 이미 나한테 굴복한 거예요. 미국도 이미 사상계에서 나한테 굴복한 거라구요. 가정문제, 공산주의를 방어한 내용, 국방부를 통해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은 레버런 문 의 파워로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허문도는 김정일을 만나면 좋겠다고 하는데, 내가 당장에 만나게 해 줄 수 있어요. 가 만나볼래?「말씀이 계시면 하겠습니다.」아,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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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느냐 말이야. 소개는 내가 해줄지 몰라요.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딴 일을 하다가는 전부 다 망쳐요. 이것도 망치고, 저것도 망쳐요. 이제는 유엔 사무총장이 말 안 들으면, 내가 칼을 빼 가지고 싸움할 지 몰라요. 싸움하는 건 간단해요. 사무총장을 폴란드 사람이 하려고 하고, 태국 사람이 하려고 한 거예요. 그거 80퍼센트 된 것을 뒤집어 박은 거예요. 이런 얘기는 비밀 중의 비밀이지. 누가…? 이론적 체제로 써 굴복시킬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한국도 일년 반 동안에 나라 가 구멍이 뻥뻥 다 뚫어져 가지고 통일교회를 환영 안 할 수 없는 환
경이 이미 지났어요.
이북도 그래요. 이북에서 선생님의 이번 생일날 선물로 보내온 것은 3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요전에 왕관 만든 것도 그래요. 왕관을 만 드는 데는 인간의 힘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고 통금판을 가지고 떼지 않고 금관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전문가들이 보고 놀라자 빠진 거예요. 정성을 들이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래요. 최후에는 문 총재가 남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나라를 도적놈의 새끼들이 해먹는 거예요. 정 안 되면, 내가 대통령 을 시킬지 몰라요. 이제부터 그런 때가 왔어요. 다 끝났어요. 평화메시 지가 끝났어요. 이제는 필요한 사람을 만나 가지고…. 몇몇 사람만 하 게 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갔나, 문난영?「10시에 집회가 있기 때문에 갔습니다.」아까 내가 문 씨는 손 들라고 할 때 하나밖에 없던데, 그 문난영을 중심삼 고 여자 대통령 후보 하겠다는 아줌마가 여기에 와 앉아 있다구요. 여 자 대통령도 할 수 있어.「못 하지 않습니다.」아, 글쎄 자기는 못 하 지만 내가 시키면 할 수 있다 그 말이야.
이제부터 세계적으로 여자 평화대사를 2배로 만들어야 돼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요. 여자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앉아서 큰 소리 못 해요. 그건 자기도 믿어야 돼요. 선생님 알기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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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게 알았다가 요즘에야 정신 좀 들어 가지고 존경하지.
하늘을 봐야 하늘나라의 보좌가 보이나, 북두칠성밖에 안 보이지? 북두칠성이 북극성을 알아줘요? 북두칠성이 제일이라고 하지 북극성을 몰라요.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돌지 않아요. 북두칠성이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 섯, 일곱 자리인데 이 5배의 연장선에 북극성이 있어요. 이것을 중심 삼고 도는 거예요. 북두칠성이 주인이 아니고, 북극성이 주인이라는 것 을 몰라요.
오늘부터 결심해 가지고 국회의원 해먹었던 여자들을 모으라구. 여자 당을 내가 하나 만들어줄게. 할 수 있어요?「생각해 보겠습니다.」생각하기는…? 시키는 내가 하지. (웃음) 아, 여기에 일본 여자도 있 고…. 일본 여자가 1만 명 이상이 와 있는데 왜 그래?「그런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누가 그래? 누가 자기한테 얘기해? 이런 얘기 는 내가 처음이지.「여자 당을 만들 생각 말씀입니다.」여자 당보다 여 자 대통령을 만들자 그 말이야. 여자 당을 한다고 여자 대통령이 돼?
「우리가 마음을 먹으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이제부터 그런 일을 한다면 할 것 같아요?「그럼요.」내가 반대하면…?
내가 놀란 것이 뭐냐? 여기에 시집온 일본 여자들 중에 3천 명 가까이 뱃사공 만드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배만 만들어주면 오대양 어 디든지 달릴 수 있어요. 한국 정부가 놀라자빠진 거예요. 고위층의 사 람들까지도 그 시험을 못 치는데, 시험에 패스(pass)한 사람들이 많아 요. 왜?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절반 이상 돼요.「그러니까 외연도 넓혀 야 되지만, 안에서도 정치인을 길러야 됩니다.」
보라구. 정치인? 미국 대통령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람을 다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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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장(長)을 만들 수 있다 그 말이야. 유엔도 그 아래에서 움직이고, 세계 국가도 그렇고, 소련에 대처한 모든 외교정책도 다 그 사람들의 손에서 나왔는데….「여기에 와서 보니까 아주 똑똑하고 잘 준비된 사 람이 많습니다.」아, 여기 사람들하고 말해 보라구. 정치인보다, 누구 보다 수준이 높지.
이 사람들, 촌사람들,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농사도 못 지어 가지고 밥도 못 벌어먹을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는 거야.
「우선 정신적 영적으로 건강하고, 그리고 신앙으로 딱 신념화돼 있기 때문에….」딱 신앙으로 그렇게 되겠다고 해서 다 되나? 안 될 수 없 는 거야.「아버님의 밑에 있으니까요.」내가 만든 것이 아니야. 하나님 이 만들었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르려고 하지, 문 총재의 사람으로 기르려고 생각 안 해요. 나는 나라에 대해 관심 없어요. 세계예요. 하 늘땅을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이번에 일본 여자들을 교육시키는데 지금까지 3천 얼마? 2천8백인가, 3천 얼마인가?「3천 명 다 됐습니다.」3천 명 넘어서게 돼 있지?
「조금 못 했습니다.」넘어서게 돼 있어요. 이제는 3백 명, 4백 명이 아니고 천 명씩 하자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버려요. 나 같으면 1년 6 개월 전에 다 끝냈어요. 2년씩이나 걸리게 돼 있지 않아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습니다.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세계에 여성시대가 온다는 것은 통일교회 여자 외에는 몰라요. 한국의 여자 국회의원이 3분의 1만 넘어가게 되면, 세상이 끝난다는 것을 원리를 통한 결론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 자들이 한국 남편을 찾아와 가지고 고생하더라도 말없이 붙어사는 거 예요.
선생님의 말씀이 다 맞았는데 이 일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끝나게 된다면 중국으로 시집보내도, 소련으로 시집보내도 시 집갈 수 있는 결의까지 다 시켜 놓고 있습니다. 뭘 못 하겠어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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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여성들이 더 잘합니다.」여성이 잘할 게 뭐야?「만약에 수가 여성이 많았으면, 우리는 정치 안 했을 겁니다.」여성이 많게 만들려고 해도 여성들이 해서 안 돼.「제가 한번 해보려고 그러는데요.」한 번 해보지만 두 번은 못 해봐.
보라구. 남자들은 한 번 해서 실패하면 두 번 못 해. 천사장의 후손이야. 여자들은 뭐냐 하면 천사장의 후손이 아니고 아담의 후손이 되 라는 거야. 참부모의 딸만 되게 된다면 천사장 패는 종으로 부려먹을 수 있어. 그런 것 모르잖아? 자기가 그런 자신을 못 갖고 있잖아?
문난영한테 물어보지 않나?「예, 많이 교육을 받았어요.」교육을 지금도 받아야 되지. 앞으로도 받아야 돼. 그러지 말고 몇 백 명 여자…. 5백 명이고, 5천 명이고, 5만 명이고 일년 이내에 다 교육시켜 주면 판 짜 놓은 대통령 자리가 자동적으로 시작되는데 그러니 재산 다 내 놓아라! 재산이 얼마나 있어? 여자들에게 내가 감동을 주고 “네 재산 도 털어 넣고, 남편의 재산도 한 곳에 예금해 가지고 써먹어라!”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여성들이 아직도 그렇게 재산권을 행사 못 하니까 남자들보다 약합니다.」
아, 글쎄 그러니까 내가 하라고 하면 여자들이 하고도 남아!「예, 그러십시오.」그러니까 지금 교육할 수 있게끔 모아 놓으라구. 아, 자기 혼자 데려다가 무엇에 써먹겠나? 나이 이제 칠십이 다 되어 온다며?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는 50대보다 더 건강해요.」(웃음) 내가 88세로 저 여자들보다 더 건강하지만 어떻게 할 수 없어. 환경이 안 맞는다구.
환경을 하나님이 창조했어요. 환경은 인간이 만들어야지, 하나님이 안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생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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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고, 국회에 있는 사람들 중에 내가 안 데리고 다닌 사람이 어디에 있나? 미국도 데려가면 잘 갔다 와서는 입 다물고 ‘아이고, 내가 국회 의원인데…. 문 총재도 내 말을 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 말을 들을 수 있게 말이라도 와서 좀 해보지?
번번이 문 총재가 말한 것을 배워다가 자기 세계에서 우려먹고 써먹으면서도 자기들이 ‘문 총재를 내가 교육하겠다.’ 생각해서 되겠어요? 제자 되겠다는 생각보다도 스승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구요, 여자들도. 세상이 그런 거예요. 자기보다 잘났더라도 못난 사람으로 취급해 가지 고 종 만들기 위한 것, 심부름꾼 만들기 위한 것이 인간의 야망이에요. 욕망이 아니고…. 자기에게 가당치 않은 욕심을 가한 것을 야망이라고 해요.
그래, 문 총재는 야망을 안 가져요. 정상적인 사상권 내에 있어서 욕망적인 한계권 내에 들어왔으니 미국도 구해주려고 하고, 소련도 구 해주려고 하지. 그랬어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 책임자들도 그래요.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 를 한참 하면 좋겠구만! 그런 비디오 같은 것을 보여주면 뉘시깔이 뒤 집어질 거예요.
통일교회를 어떻게 만든 거예요? 종교를 어떻게 통일해요? 종교가 수천 파가 있는데 어떻게 통일해요? 50년 동안 실험해 가지고 만들었 어요. 초종교연합을 만든 건 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든가 모슬 렘 세계의 교파 싸움을 말릴 수 있는 자금까지 조달해서 교육을 다 해 놓았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 총재가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한다면 가입하겠다는 약속을 다 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나서 가지고 한국의 국회의원, 대통령 해보라구 요. 요즘에 박근혜, 때가 그런 때이니 박근혜가 해먹으려고 하지? 박근 혜예요, 박원혜예요?「박근혜!」‘가까울 근(近)’ 자야?「아닙니다. ‘근 면할 근(勤)’ 자입니다.」아, 글쎄 ‘나무 목(木)’ 변에 쓰는 근(槿)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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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래, 열심히 하지. 가깝다는 뜻은 없다구요. 여자가 어떻게 남자 이상 올라가나?
때가 지금 그래요. 우리 어머니가 나서면, 정당을 만들어 어머니를 내세우면 세계 국가 여성들을 중심삼고 유엔 이상의 단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어머니가 유명한 어머니예요. 세계순회를 얼마나 많이 했게? 그래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소생⋅장성⋅완성의 세 사 람이 있으면…. 일본 나라 여성, 미국 나라 여성, 소련 여성이 모시면 천하통일을 순식간에 합니다. 그럴 수 있는 복안을 가지고 다 교육해 나온 거예요.
이 박사가 우리 종조부의 친구예요. 이승만 박사하고 우리 종조부하고 친구라구요. 한국에 있어서 3⋅1운동의 다섯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였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오산 고보를 만든 사람이 우리 종조부입니다. 이승훈 씨가 아니에요. 그때 목사로 덕흥교회 목사, 정주 목사, 오산고보가 있는 고읍의 목사예요. 목사가 귀하니까 한 사람이 열 교회도 돌아다니면서 했는데, 그때 장 로를 시켜 가지고 오산고보도 만든 거예요.
오산고보가 용산 언덕 위에 있는데, 내가 욕심을 가졌으면 이사장 해먹었을 거예요. 오산고보 출신들이 공산당과 민주세계의 정치하는 바람잡이, 책임자가 된 거예요. 그런 역사를 내가 다 아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한테 빚지지 말고 신세 지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훈시를 받았 기 때문에 도와달라고 안 한 거예요.
내가 열 여섯 살 때까지『논어』『맹자』등 사서삼경을 공부해 가지고 뒤적거리다가 세상이 틀렸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신학문을 공부하기 위해서 오산소학교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종조부한테 소개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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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예요. 할아버지가 장손 집 형제를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공부시키면 죽어요. 사탄세계가 가만 안 두어둬요. 그걸 알아요. 종조 부가 목사이니만큼 기도해 보고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글방에 가서 ‘공자왈, 맹자왈’ 해 가지고 무엇에 쓰느냐 말이에요.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 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는 데『명심보감』에 유교의 전통적 사상이 다 있다구요.
유교의 전통적 사상이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 (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고 한 유교의 골수사상을 내가 풀이해 가지고 선생들을 쫓아낸 사람이에 요. 그렇지만 내가 기독교를 중심삼고 될 수 있으면 유교사상의 말씀 을 쓰지 않아요.『명심보감』의 내용을 보게 되면, 성경 이상의 말씀이 다 있어요. 그러니 홍길동 같은 역사를 갖고 있지 않아요, 전통적인 역 사를 갖고 나왔지.
그래서 선생님이 할아버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이 어떻다는 것을 다 조사했어요. 예언서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 집안 이 최고예요.『정감록』이니 무엇이니 무엇이니 다 이런 것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동양사상만이 아니라 서양사상까지 알고 있는 우리 종조 부는 잘생긴 사람이에요.
지금 원전에 묻혀 있지만 어떻게 거기에 묻혔느냐? 땅 위에서 공신이기 때문에 자기가 죽어서 어디에 묻혔다는 것을 자기 손자뻘 되는 사람의 꿈에 현몽해 가지고 가르쳐주고 이름을 써 가지고 편지를 하게 한 거예요. 그래서 편지 온 것에 답장을 해서 찾아다가 원전에 모셨어 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나라의 공신이니까 지상에 와서 가르쳐줄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지. 그런 역사를 얘기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요. 오늘 이런 얘기를 하는 날이 아니에요.
대통령을 하고 싶으면 120명 데리고 와! 모아 가지고 오라구,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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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켜 줄게. 2배만 하면 국회를 잡아먹을 수 있잖아? 내가 후원하게 되면, 120명은 문제가 없습니다.「이번 지나고, 이다음 지나고 한 10년 안에 여성들이 반쯤 차지할 겁니다.」10년 안에 하면 늦어. 이제 이 7년 안에 끝장 내지 않으면 안돼요. 선생님이 7년까지 끝장을 내려 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유엔을 타고 앉아야 돼요. 이제부터 간판을 붙입니다, 아벨유엔의. 기독교인들은 몽땅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100퍼센트 믿어야 돼요. 딴 종단 아니고도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딴 종단 들까지 원수 삼을 수 없으니까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체결혼을 이번에 다 하잖아요? 공산당의 아들딸이 오더라도 축복해 줘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공산당이 자연굴복하지 않 고는 하늘나라가 이뤄지지 않아요. 싸워서 굴복해서는 안 돼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일생 동안 말을 하더라도 그 말을 부정할 수 없게끔 “당신 말이 옳습니다.” 할 수 있도록 자연굴복시켜야만 이 땅 위에 하 늘나라가 이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입 다물고 나온 거예요. 능력이 많지만 행사 못 해 가지고…. 입도 벌리지 못한 하나님이 입을 벌려서 힘을 가 해 가지고 통일천하를 못 합니다. 말 없이 갖춘 실적을 가지고 자연굴 복시켜야 돼요. 대한민국 사람 중에 문 총재 이상 기반 닦은 사람, 세 계적 기반 닦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 대통령이 있어요? 대통령도 내가 중간에서 소개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종교권의 똑똑한 사람들, 이번에 평화대사의 아들딸들을 잡아 쓰려고 하는데 그 아버지들이 신용을 못 얻었더만. 부모의 말을 안 들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부모라고 하지만, 사실은 부모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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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부모예요.
이제 내가 가르쳐야 되는 것이 무엇이냐? 대통령 아들딸의 아버지가 되는 대통령도 가짜고, 장관도 가짜고…. 지금까지 잘난 녀석이나 못난 사람이나 전부 다 핏줄이 다르다는 거지. 가짜 부모를 갖고 있다는 거 예요. 그런 사상이 이제는 인류 앞에 절반 이상 넘어 가지고 알 수 있 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욕먹었던 것, 축복이라는 게 무섭다고 했는데 축복을 간판 붙이고 할 수 있게끔 다 된 거예요.
(신준님 소리가 나자) 오라, 오라, 오라! 인사해야지, 저기 아줌마 아저씨들….「누나는 이거 안 먹어요.」안 먹어도 좋은데 박수 한번 해 줘야지. 박수, 크게! (박수) 그 다음에 아침인사로 윙크 한번 해요, 윙 크! (웃음) 자, 인사했어요. 이제는 불쌍한 아줌마들, 밥 먹기 전에 아 기들이 까까를 좋아하니까 하나씩 선물하는 까까를 먹어요.「나눠줄 거예요.」그래, 나눠줘. 효율이, 나눠주자. 자기 책임을 이렇게 안다구 요. 이제 나눠주고는 할아버지 손을 끌어요. 이제 그만두자고 말이에 요. (웃음)
둘 달라고 하면, 둘 절대 안 준다구요. 쟤는 공평해요. 쟤 보면 딱 옛날에 나 같아요. 얼마나 공평한지 몰라요. 아, 우리 집이 잘사니 떡 을 해먹으면…. 내가 떡을 좋아하니까 겨울에 해 가지고 바구니에 넣 어 놓으면 일주일 먹으라는 것인데, 하루 저녁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떡을 하면, 불쌍한 동네 아이들에게 나눠준 거예요. 내 포켓에 넣고 다 니면서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저 사람도 그래요.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닮지 않고 말이에요.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은 타고 넘어가서 닮게 만들어요. 여러 분들도 조상의 핏줄을 통해서 나왔는데, 그것이 몇 대조 할아버지를 닮았는지 전부 다 얼굴이 다릅니다. 선한 세포가 결혼한 피에 섞여 나 올 때…. 선한 선조의 세포가 많이 흘러 들어온 사람은 복 받는 사람 이 돼요. 그런 사람은 출세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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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선생님이 어머니랑 120개국을 순회할 때 같이 순회한 거예요. 가 가지고 마지막에 억만세를 부를 때, 이야…! 어떻게 자기가 창안을 다 하는지 몰라요. 시간이 됐는데, 왜 끄느냐 이거예요. 시간이 많이 가면 오래하지 말라고 하고, 만세를 부를 때는 조그만 애가 앉아 가지고…. 남들은 서 가지고 하는데, 다리를 꼬부렸다가 일어설 때는 혼자 ‘우와!’ 하는 거예요. 자기 소리가 커야 돼요. 그게 유명해서, 안 가게 되면 왜 신준이를 안 데리고 왔느냐고 해서 나라 나라가 경쟁하 는 거예요.
문난영, 어디 갔나?「오늘 회의가 있습니다.」여자 가운데에서 한 3 백 명 모아보라구. 3백 명 모으게 되면 한꺼번에 일본에 데려다가 일 주일이든지 교육해 줄게.「모으는데, 가정 부인들 말고 지도자급 여성 들 말씀하시죠?」앞으로 국회의원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 똑 똑한 사람! 3백 명이 열 명씩 하면 3천 명입니다. 또 열 명씩 하면, 두 번만 하면 백 사람씩이에요. 3만 명 여자를 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교육할 수 있는 비용은 내가…. 지금까지 하고도 남았을 텐데, 남편들이 반대했어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남편들이 자기 여편네를 통일교회에 보내려고 할 때가 왔어요.「기존의 종단에 계시 는 분들은 아직도 다 벗어 던지기가 어렵고, 신앙을 안 갖고 있는 사 람들을 붙들고 해야지요. 기성종단에서는 아직도 많이 어려워요.」어렵 다니…? 세계를 몰라서 그렇지. 통일교회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몰라 서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유엔에 가입한 국가 어디든지 친구가 있어요.
원상이!「예.」나와라. 그래, 색시 한번 만났나?「예,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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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니까 어드래?「참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잘살고 감사드려 야지, 감사는 나중에 해야지.「예, 알겠습니다. 잘살겠습니다.」어디 갔 어, 색시?「같이 왔다가요, 오늘 2박3일 축복가정 특별수련회가 8시부 터 시작돼서 7시 반에 내려갔습니다.」그래?
이 사람도 여자들 때문에 늦게…. 통일교회 전도사를 하고, 목사를 하고 다 그래서 못사니까 고생하는 통일교회 싫다고 내버리고 도망갔 어요. 몇 번 갔나?「두 사람을 만났었습니다.」두 사람이 갔는데, 세 번째에 만났어?「예.」초부득삼(初不得三)이니까 이제는 틀림없겠구만. 한국의 말 가운데 초부득삼, 처음에 안 되면 세 번까지 간다는 거예요. 자, 어디 노래 한번 해봐라. 세계일보 사장보다 잘해야지. (송원상 씨 가 참부모님께 약혼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올리고 노래) (박수) 아까 유교권을 읽다 말았지?「예.」한 사람씩만 대표해서 읽어봐요. 시 간이 많이 갔다구. 9시가 됐네.
(훈독 계속; ……나는 실컷 울고 싶을 뿐이다. 하나님, 하나님! 이제부터 바르게 살겠습니다. 지난날의 과오를 용서하여 주소서. 베른스테 인 에드워드 ― 2002. 4. 30 ―)「거기까지입니다.」자기가 기도 한마 디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통일의 노래! (참아버님의 선창으로 ‘통일의 노래’ 합창) (경배) (박수) 아침 잘 먹고 잘 돌아가자구요.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54卷>
印刷 2011年 1月
28日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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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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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