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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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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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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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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머리말···························································· 3

황족 국민이 되자················································ 9

절대성의 기준과 혈통 정화································ 88

영계를 알라···················································· 112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 142

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 164

하나님과 부자관계··········································· 169

평화메시지 훈독과 실천자세····························· 204

주인이 없는 세상············································· 210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252

영계의 실상을 알라·········································· 292


 


 

 

 

황족 국민이 되자

 

 

 

 

(경배)「대구광역시에서 20명 공직자하고요, 광주광역시에서 평화대사 15명, 그 다음에 공직자 15명이 참석했습니다.」평화대사들, 손 들 어 봐요. 다음부터는 평화대사들을 불러와요.「예.」

 

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발전할 없어

 

오늘 7년이고, 11일을 지내요. 10수, ‘열’ 한 다음에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열하고 열 하나인데, 차원이 다르다구요. 열 하나는 스물의 출 발이에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스물도 하나이고, 서른도 하나인데 높아 가면서 커져요. 작은 데서부터 중앙을 넘어 가지고 커지는 거라 구요. (판서하시며)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또 가서 올라가 가지고 커 가요. 차원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하면, 열 하나가 오는 거예요. ‘백’ 한 다음에는 백 구십구예요? 환원이에요, 환원. 한 바퀴 돌아서 여기에 와서 맞았으 면, 그 다음에는 중심이 돌아와서 여기에 접붙여야 돼요. 접붙여 가지고, 열 하나는 이만큼 컸으니까 여기도 이마만큼 가 가지고 한 바퀴


2007년 1월 11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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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또 열 하나보다도 열 둘이 되려니까 와 가지고 여기 중앙이 커 가요. 횡적으로 커 가면, 여기도 커 가는 거예요. 열 둘을 중 심삼아 가지고 더 크게 나오는 거예요. 수억 수조 수억조가 되더라도 거기에서는 환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7수에 완성하는데, 7년이에요. 얼굴을 보게 되면 일곱 구멍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예요. 중앙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이걸 하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의 시대까지 8단계예 요.

그런데 떨어져서 종적인 시대를 잃어버렸어요. 종의 종에서부터예요. 이게 왕 중의 왕이 되고, 주인 중의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만물보다 더 떨어진 거예요. 만물보다 더 떨어졌기 때문에 종의 종에서부터, 종 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양자의 시대로부터, 그 다음에는 서자의 시대로 부터, 그 다음에 직계 자녀에서부터 어머니와 아버지의 시대로 해서 하나님의 시대까지 8단계입니다.

이게 그래 가지고 완전히 구형이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기서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을 중심 삼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는 겁니다. 동그래요. ‘똥그라미’ 해봐요.「똥그라미.」똥도 구른다는 거예요. 똥그래서 구른 다, 똥그라미.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그리고 제물이라는 것은 새것이에요. 사탄세계에 없던 새로운 대혁명적인 표제예요. 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어요. 중 심에서 떨어진 것이 올라갈 수 없어요. 만물보다 더 악하게 된 것이 사람이에요. 이것을 몰라요.

제물이라는 것은 뭐예요? 아무것이나 제물이 되지 않아요. 새김질할 수 있는 동물만이 제물이 돼요. 새김질을 알지요? 대사들, 새김질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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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그러노?「되새김질입니다.」새김질, 질이라는 건 뭐예요? 질이 나쁘다, 좋다. 그건 본성을 말해요. 새김질을 해야 돼요.

제물 가운데 비둘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비둘기를 보게 된다면 먹이지 않고 한 3일씩 굶겨 봐요. 목이 훌쭉 해 가지고 가늘지만, 이것이 먹는 걸 주게 되면 하루종일 먹어요. 이게 커 가지고 뚝뚝 가슴이 나오는 거예요. 가슴이 나오는 거예요. 새김질하면 그래요. 인간도 여자는 새김질하는 패와 마찬가지입니다. 복중에서 아 기들이 새김질하면 웩웩 하지요? 남자는 그것을 못 해요. 자궁이 없어 요.

그러면 남자가 귀하오, 여자가 귀하오? 대사들! 이놈의 대사들, 답!

「여자가 귀합니다.」왜? 새김질을 해요. 새김질하지요? 그러니까 여자를 고생시키면서…. 도적놈의 새끼예요. 천사장의 아들들이 여자들을 파먹었어요. 그 새끼를 파먹고 피를 흘리게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절대순종⋅절대복종이에요. 순종, 복종을 가지고도 안돼요. “제물이 되라. 제물이 되는 데는 네 살을 잡아서 죽 을 사람들을 살려주는 데 있어서 불살라라!” 하는 거예요. 이것이 타 락한 인간세계에 있어서 종교의 최후가 되었고, 섭리사의 이용물로서 조건으로 세워 나왔던 걸 그 누구도 몰라요.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기성교회에서는 뭐 아벨은 피의 제사를 지내서 축복받고 가인은 식물 을, 열매를 드려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왜 새김질해야 되느냐? 두 사람이 나눌 수 있어야 돼요. 이쪽 저쪽 갈라져 가지고 같이 클 수 있어야 돼요. 1대가 태어나서 부부가 돼 가 지고 2대가 커야 되는데, 2대가 복중에 있을 때 웩웩 하지요? 새김질 해요? 여자들, 새김질하나? 그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씩 경수(經水)를 하는 거예요. 이게 음력에 맞지 않으면 안돼요. 음력 에 양력을 맞춰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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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하고 새김질하는 것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그래서 7년을 중심삼고 복귀섭리에 있어서 새로운 천주평화연합을 창건했는데 뭐예요? 천주의 ‘천(天)’ 자는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 (人)’ 자하고…. 하나의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天一國)입니다. 혼자는 나라를 못 이뤄요. 대통령이고, 무슨 뭐 장관 짜 박지고…. 도적놈새끼들이에요. 그런다고 “아이고,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대사들에게 도적놈새끼라고 노골적으로 얘기한다.” 할 수 있는데, 도적놈새끼이니까 새끼지! 듣기 싫어하지 마요.

도적놈새끼를 도적놈으로 취급해야 되겠나, 왕의 아들딸로 취급해야 되겠나? 답, 평화대사들! 여기에 있던데…. 평화대사들! 어디 봐요, 여 기 보지? 도적놈을 도적놈새끼라고 그래야 되겠나, 왕새끼라고 그래야 되겠나?「도적놈이라고 해야 됩니다.」

그래, 선악과는 뭐냐 하면 여자의 그걸 말해요. 도적놈하고 같이하면 도적놈의 새끼가 나오고, 왕하고 같이하면 왕의 새끼가 나와요. 선 악과! 두 종류예요. 그게 두 종류의 입이에요. 이제 내가 뭐이라고 그 랬나, 황선조?「도적놈의 입이라고 하셨습니다.」입이 뭐예요? 잡아먹 는 거지. 잡아먹는 것이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거예요. 두 종류는 필 요치 않아요. 두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도 두 종류입니다. 새김질해야 돼요. 아기를 낳을 때 새김질을 못 하면, 아기가 있는지 몰라요. 그건 세상에 드러내 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제물의 자리에서 아기를 잘 길러서 도적 놈의 새끼 되지 말고, 도적놈의 새끼라도 하나님의 딸이 돼 가지고 하 늘나라의 왕자를 낳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서 뭐예요? 웩웩 하 는 여자들이 정당한 길을 가라고 가르치는 것을 뭐이라고 해요? 태교! 그거 태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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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하고 새김질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고, 그 일가가 뭐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남편으로부터, 그 다음에 자기 맏아들과 작은아들이에요. 왕까지 하면 왕, 할아버지, 아버지, 자 기 남편, 그 다음에 아들, 딸의 6수예요. 사탄이 여기에 있는데 6수를 어떻게 넘어가요? 어떻게 하나돼요? 이게 이렇게 됐어요. 하나님이 이 렇게 될 것인데 뒤집어 박았다구요. 이게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다 가르쳐줬어요. 두 손이 뭐냐 하면 하나는 남자요, 하나는 여자를 말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이렇게 뒤집어졌어요. 여기에서 어떻게 하나돼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오, 남자가 위에 올라 가오? 나도 모르겠어요. 저 대사들! 아, 시험을 쳐야 될 것 아니에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소,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소? 응? 처 음 만났는데 큰소리를 한다고 “아, 무슨 교주님이, 참부모님이….” 할 수 있는데, 참부모님이 그것을 세우지 못하면 망해요. 뜯어고치지 못하 면 망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아무것도 안 된 다 이거예요.

 

평화를 파탄시킨 원흉이 악마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평화대사가 뭐냐? 평화를 이뤘어요? 대사(大使), ‘큰 대(大)’ 자입니다. ‘사람 인(亻)’ 변에 관리라는 이(吏), 심부름꾼이에요. ‘큰 대’인데 ‘큰 대’가 아니고 태자가 되어야 돼요, ‘클 태(太)’. 태평성대(太平聖代)라고 할 때 ‘클 태’가 돼야 한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됐어요? 이놈의 자식들! 바람피우고 돈이 있으면 왼손으로 집어넣은 거예요, 바른손으로 집어넣는 것보다도.

이래 가지고 왼 포켓에다 집어넣는 거예요. 그러면 바른 포켓에 집어넣은 건 옳은 것이냐? 그게 문제예요. 근본으로 돌아갑니다. 왜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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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바른손을 쓰느냐? 바른 것은 영어로 라이트(right)인데 힘을 말해요. 레프트(left)라는 건 반대 아니에요? 그러면 서양 사람은 뭐예 요? 내가 서양에 가 보면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동양 사람은 오라면 이래요. 서양 사람은 오라면 “컴(come), 컴, 컴!” 하면서 이러고 있어 요. 동양 사람은 주겠다는 거예요. 바른손으로 주겠다는 거예요. 서양 사람은 받겠다는 거예요. 어디로 받아요? 바른손으로 받는 게 아니라 왼손으로 받아요. 그걸 상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했다가는 다 망 한다는 겁니다.

오늘 평화대사가 왔드랬으면, 여기에 처음 왔으면 존대해야 되는데 선생님이 맨 처음부터 귀에 거슬리는 말이에요. 웃으면서 잘했다고 찬 양한다고 이러지 않고, 야…. 이것은 뭐예요? 이제 시간이 없어요. 안 먹으면 아가리를 벌리고, 혀때기를 집게로 빼 가지고 약을 강제로 쏴 넣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할 게 뭐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곽정환, 그것을 가르쳐주나? 그것을 확실히 몰라요.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라는 것은 뭐예요? 평화를 파탄시킨 원흉이 악마예요, 악마. 그건 알지요? 그건 알아요, 몰라요? 평화대사들! 양반들, 양반 대접 안 해서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면 이 시간이라도 일어서서 나가라구요. 그럴 시간이 없어요. 언제 교육할 시간이 없다구요. 졸업식 날이 왔는데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예복을 입고 단장을 해 가지고 식에 부합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나타나야 졸업장을 타지요?

요즘에 대학을 나오든가 석사코스나 박사코스가 끝난 다음에는 참석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 때가 왔어요. 졸업장이 필요 없어요. 그 졸 업장으로 뭘 하노, 도적놈 새끼인데? 강도 새끼, 마피아의 후손, 일본 말로 야쿠자의 고붕(子分; 부하)이 그거 해서 뭘 해요? 앞으로 참이 올 때 그 모든 큰 상장이 모가지를 거꾸로 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꾸로 묻어버려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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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앉아 있는데 밤에는 거꾸로 앉았소, 바로 앉았소? 거꾸로 앉은 것 아니에요? 거꾸로 앉아 있는 거예요. 거꾸로 앉아서 거꾸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밤에 살더라도 나는 일 하겠다고 해야 돼 요. 사탄은 “야야, 일 그만두고 자라! 자라, 자라! 잠이 안 오면 잘 수 있는, 취할 수 있는 마리화나를 먹어라! 술을 먹어라!” 하는 거예요.

술을 먹으면 취하지요? 시퍼런 눈을 해 가지고, 혈기가 돋아 가지고 조그만 손해나도 눈이 시뻘개 가지고 야단할 텐데 취해 가지고 와와와 하다가 자 버리는 거예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걸 바로 어떻게 세 워요? 술 먹으면 취한 사람이 취하지 않은 태도를 취해도, 암만 바로 가려고 해도 이리 이리 이리 가는 거예요. 그걸 좋다고 하는 패들은 그릇으로 말하면 깨져서 금이 난 거예요. 흠이 있는 거예요. 흠 있는 것이 좋아요?

 

복닥불 속에서도 살아야

 

광주에서 왔다고?「예.」광주는 ‘빛 광(光)’ 자예요, 무슨 ‘광’ 자예요? ‘넓을 광(廣)’ 자예요, ‘미칠 광(狂)’ 자예요?「‘빛 광’ 자입니다.」빛이면 뭐 다 됐게? ‘넓을 광’, 넓은 뜰에서…. 넓을 광주예요? 그 다음 에 ‘미칠 광’ 자하고 뭐가 달라요? 광주가 혁명하는 데 있어서 기수라 고 해 가지고 문제예요. 광주가 언제나 문제예요. 광주 조선대학! 효율 이!「예.」효율이 형님이라며?「예.」

그 자식을 왜 불러오지 않아? “아이고, 남의 형님을 자식이라고 한다.” 할 수 있는데, 나에게는 나이로 해도 아들딸 같고 다 그런데 자식 이라고 그랬다고 섭섭해요? 여기 평화대사, 몇 살이야? 몇 살?「쉰 여 덟입니다.」나한테는 저 까만 동생이구만! (웃음) 동생 가운데 어드런 동생? 도적놈 동생, 사기꾼 동생 해 가지고 많은데 맨 나중에 죽을 동 생이에요. 죽을 동생을 놔두어야 되겠나, 형님이 옳으면 뜯어고쳐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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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나? 눈시깔부터 빼고, 코부터 거꾸로 해야 돼요.

코가 왜 이렇게 돼 있어요? 눈이 왜 가만히 있지, 앞을 보게 됐어요? 거꾸로 하지 말이에요. 입도 아래위고, 혓발이고 무엇이고…. 이빨 이에요. 이야, 이빨 가운데 혓발이 얼마나 위험해요! 이러면 잘라지지 요? 여러분이 우설, 소의 혓발을 잘 먹잖아요? 맛있지. 여러분의 혓발 이 이러면 잘라지오, 안 잘라지오? 얼마나 위험천만이에요. 이야, 하루 종일 반복해도, 수백 번 냠냠냠 맛있다고 이렇게 이렇게…. 아이고, 어 쩌면 이빨 사이에 이게 끊어지지 않고 일생 동안 백 년이고 천 년이 고…. 저나라에서 천년만년 사는데 어떻게 그렇게 박자를 잘 맞추는 거예요?

혀는 말씀을 말합니다. 혀로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어요. 칼 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재판장이 죄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알지 못해 가지고 법적인 조건으로 죄가 있다고 해 가지고 ‘사 형!’ 하는데, 사형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형사입니다.」형사는 뭘 하 는 거예요? 죄 없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 패지. 같은 패예요, 이놈의 자 식들 전부 다. 검사가 뭐이고, 변호사가 뭐예요? 변호사 친구, 검사 친 구, 판사 친구…. 친구들 아니에요?

사법부인데, 곽정환도 뭘 하겠다고 어디 가서 공부하다가 도망을 나와 가지고 여기에 오지 않았어? 고시?「예, 사법고시입니다.」사법고시 의 1차는 패스했나?「그때는 1차가 없었습니다.」없었어? 한 번이면 그만인가?「예.」똑똑한 사람으로 경북대학 친구들, 판사 검사들을 많 이 알아요. 이름났던 곽정환인지 “그 녀석이 통일교회에 가서 미쳤다.” 고 한 거예요. 요즘에 곽정환을 만나게 되면 뭐예요?

경북대학, 경북고등학교지?「예.」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에 들어가서 3학년 때 나왔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편지를 한 거예요. “5년 동안 기다리지 마소! 제가 고시 이상의 수양을 해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울고불고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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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중에 반대 안 한 패가 없어요. 여기에 온 사람들, 평화대사들!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 역사를 생각해 보자구요.

문 총재를 좋아했어요, 평화대사들? 얼굴이 점점 찌그러지누만! “아침에 가면 좋은 말 해주고, 좋은 밥도 해주고 왕궁에서 잔치해 줄 줄 로 알았더니 이게 뭐야? 복닥불이 났구만!” 할 거예요. 복닥불 속에서 도 살아야 됩니다. 교전할 때 칼이 왔다갔다하는데 적군인지 내 편인 지 몰라요. 허덕이다가는 언제 모가지가 달아나고, 손이 달아나고, 몸 뚱이가 끊기는 걸 알아요? 제일 수라장에 들어와 있어요, 지금.

 

3점이 필요해

 

그래, 평화대사가 뭐예요? 평화라는 것의 ‘평(平)’ 자는 ‘두 이(二)’ 에다가 이것( )도 두 번이에요. 하늘땅 위에 이것(丨)은 꿴 거예요. 평이에요. 이렇게 해도 평이고, 뒤집어 놓아도 평입니다. 사람이 다 그 렇잖아요? 사람의 얼굴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수평이 돼 있어요. 눈도 수평이에요. 눈도 수평으로 돼 가지고 전부 다 수평으로 돼 있는데, 수 평 위에 종적인 기준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제멋대로 됐어요.

여러분 한 바퀴 돌면 360도 돼요, 타원형이 돼요? 삼각형이에요. 두 점을 가지고는 이상이 없습니다. 수학을 공부할 때 그렇지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여기에는 3점이 없어요. 영 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환원해야 된다 이거예요. 3점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열 다음에, ‘열’ 하고 나서는 열 하나예요. ‘하나, 둘’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을 크게 하오, 셋 넷을 크게 하오? 어떤 것을 크게 하오?

기차가 달리더라도 다다닥 닥, 다다닥 닥! 호남선에 열차가 가는 것을 먼 데서 가만히 들어봐요. 어쩌면 저렇게 딱 음악적이냐 이거예요. 박자가 그렇게 맞아요. 달도 무리가 있지요? 달무리가 나오지요?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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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저렇게 기후를 잘 알아요? 다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가을 낮에는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던 그런 동산 가운데 밤이 되면 달 밝은 밤에 벌레들이 놀고 싶겠소, 안 놀고 싶겠소? 이야, 낮에는 그렇게 덥지만 저녁에는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선선하니 “이야, 우리 때가 왔다.” 해 서 벌레들은 밤에 노래를 부릅니다.

여기가 높은 지대입니다. 7백 고지 이상 돼요. 여기에서 보게 된다면 밝고 다 그러니까 새소리가 밤 12시에도 나고 1시, 2시에도 나요. 새들이 여기 와서 밤에도 뭘 주워먹어요. 그러면 어떤 게 이익이 나느 냐? 등불을 켜 놓았으니 새들이 그 아래에 뭐 있는 걸 주워먹지 보이 지 않으면 주워먹겠나? 조용하지!

오색 가지로 해 놓으니까 새들도 거기에 와서 놀고…. 아침저녁이에요. 햇빛을 봐야 무슨 조화가 있나? 밤이 되니까 오색이 찬란한 아름 다운 환경이고, 자기가 살던 세계와 별다른 세상이니 밤도 모르고 노 래를 하더라구요. 노래도 얼마나 신나는 노래인지 몰라요. 노래 한 가 락을 하게 되면 뭐예요? 낮에는 배가 고파서 밥 먹자고 하는 신호, 그 다음에는 보고 싶어서 딴 곳에 있어서 상대가 없으니 돌아다니면서 종일 같은 노래를 하지만 여기에서는 밤에 앉으면 하루종일 어때요? 한 시간이라도 같지 않은 소리를 계속해요.

이야, 통일교회 교인 모양으로 언제든지 모여 가지고 악악 하고 울고불고 노래하고 춤추는데…. 그러다가 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나지 않았어요? 나 문 총재가 벌거벗고 춤추는 교회의 교주양반입니다. 얼 마나 벌거벗고 춤 많이 춰봤겠나! 그거 한번 구경해 보면 좋겠는데, 사진을 찍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 가지고, 별의별 감태기를 씌워 가 지고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복수를 하려면 한 마리도 안 남겨 놓아요. 문 총재의 성격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내가 싸움을 해도 져 본 적이 없어요. 씨름을 해도 그렇 고, 무엇을 해도 그렇고, 공부를 해도 그래요. 남은 1년 하는 것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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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석 달에 해치워요. 자지 않고, 먹지 않고 하거든. 그러면 책이 5페이지까지 다 보여요, 이렇게 보면. 시험 때 그렇게 시험을 치는 거예 요. 커닝한다고 그런 소문이 났지만 커닝을 못 해요. 그 대신 선생님들 이 강의하는 것을 보면 알아요. 얼마만큼 열의를 가지고 얘기하느냐 이거예요. 땀을 흘리고 얘기한 말은 자기가 연구에 연구를 한 거예요. 시험에 그것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동그라미를 딱 하는 거예요. 100퍼센트 나올 것은 동그라미에 점이고, 이렇게 하면 50퍼센트 나올 것이고, 그냥 하면 그 아래예요. 전부 다 표시를 해 가지고 시험을 치게 되면 책에 서 그것만 바라보는 거예요. 이것을 위에 딱 해 놓고, 어디로 가라면 그것만 읽어요. 둘째 번 읽고, 셋째 번 읽으면 절대 낙제 안 합니다. 70점 이상 맞지. 그래 가지고 종이 한 다섯 장에 신호만 해 놓으면…. 책을 봐 가지고 몇 페이지 몇 페이지에 그것만 딱 연결시키면, 그 선 생의 성격이라든가 다 나와요. 그건 커닝보다 더 나쁘지! 선생의 성격 을 분석해 가지고 시험에 나올 것을 아는데, 틀림없이 나와요.

 

한국말이 계시적이다

 

여기서도 시험을 치게 된다면, 문 총재가 무엇을 취미 있게 얘기하 느냐 이거예요. 나는 취미가 없습니다. 뭐가 제일 취미예요? 임자네들 은 무슨 취미가 있어요? 윤정로 뒤에 앉은 사람은 그래도 대사로 왔으 면 한자리 해먹던 사람이겠구만! 대사, 뭘 해먹던 사람이에요?「교역 장입니다.」「광산교역장입니다.」무슨 교역장, 평화대사?「아닙니다. 목회자입니다.」아, 목회! 목회가 뭐예요? ‘해서 먹어라!’ 하는 것이 목 회자예요. 거꾸로 하면 회목, 해서 먹으라는 것 아니에요?

통일교인은 공짜를 좋아하지? 곽정환, 공짜를 좋아하지? 고생은 선생님한테 시켜 놓고, 출세는 자기가 하고…. 다 그렇잖아요? 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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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얼마나 많아요, 나는 하나도 없는데.「죄송합니다.」죄송을 거꾸로 하면 송죄예요. 죄송, 무슨 ‘송’ 자예요? 무슨 ‘송’자야? 죄송을 어떻게 쓰나? 내가 잘 모르겠다.「심방변(忄)에 ‘속(束)’ 자입니다.」그게 무슨 ‘송’ 자야?「‘두려울 송(悚)’입니다.」‘두려울 송’ 자로 입을 벌려 가지고 찬양하는 ‘송(頌)’ 자가 아니에요. 죄를 상속받고 노래할 수 있어요? 없지!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그래, 통일교회가 가르치는 골자가 뭐냐 하면 ‘죽어라’예요. ‘죽어라!’ 하는 것이 한국말로 하면 ‘살라!’ 하는 말 아니에요? 주거지! 주거지가 자기 집 아니에요? 천주평화 주거지, 자기 나라 주거지, 자기가 먹고사 는 주거지…. 그 ‘죽어(주거)’라는 말이 나쁘오, 좋으오? 한국말은 계시 적입니다.

보라구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성경에도 두세 사람이…. 둘은 직선상이기 때문에 3점이 없습니다, 영원히. 둘 가지고 는 안 돼요. 두세 사람이 해야 자리가 생긴다구요. 그렇지요? 직선은 두 점을 이은 것인데, 이 점을 중심삼고 면적이 생기는 거예요. 사방이 되면,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동그라미가 동그래서 돌돌 굴러라. 동그 래미라고 그래요. ‘래미’라는 것은 계속해서 돌아간다는 거지. 그 말도 계시적인 말이에요.

제물이 되는 것은 새김질하는데, 남자들이 새김질해요?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통째로 먹어요. (웃음) 남자의 입에 들어가게 되면 새김질해서 먹을 것이 없어요. 아기 줄 수 있는 뭐가 없다구요. 웩웩 할 때는 아기가 먹을 때니 먹겠다는 것을 사다줘야 아비의 노릇을 한 다는 거예요. 이것만 알아도 인류는 망하지 않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해 봐요.

처음 만나 가지고…. 보기 싫은 얼굴들이에요. 대개 보게 되면 출세한 녀석들은 욕심쟁이, 도적질, 사기꾼들이에요. 다 그래요. 머리가 좋 든가 주먹이 세든가 말이에요. 그래서 문관과 무관이 있잖아요? 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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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되면 망두석이라고 있는데, 그 망두석이 뭐인가? 무슨 모양이에 요? 망두, ‘머리를 기다린다’인가? 무슨 ‘두’ 자일까? 망두석! 효율이, 한번 생각해 봤어?「망부석이라는 말은 있습니다만, 망두는 모르겠습 니다.」무엇이, 망부석?「예.」망두석이라구. 그건 여편네들이 갖다 붙 였지!

우리 고향의 달래다리에 망두석이 있었어요. 그것이 수몰돼 가지고 묻힌 거예요. 홍수가 나면, 강이 바다가 되는 거예요. 보통 때, 건수 때는 다리로 건너다니던 강인데 탕수만 나면, 6월 7월만 되면 조수가 최고로 높거든. 그러니까 중국의 천자들이 한반도에 오지를 못하는 거 예요. 그러니 1년에 몇 번씩 어떻게 해요? 한반도가 중요하다구요. 일 본 나라와도 접붙일 수 있고, 미국 나라와도 접붙일 수 있으니만큼 중 요한 곳입니다.

 

대신자와 상속자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출세했으면 누구든지 잡아서 희생양을 시키겠다는 마음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살려주겠다고 생각하나, 죽 이겠다고 생각하나? 곽정환!「예.」곽정환은 문 총재가 영계를 모른다 면 벌써 문 총재의 보자기를 다 빼앗아 가지고 선생님을 쫓아냈을 거 예요. 그래요. 그런 생각이 다 있다구요. 아버지보다 낫기를 바라는 게 아들의 뜻이에요.

아비라는 사람은 대신자를 세우든가 상속해 주려면 자기보다 못한 녀석을 대신자로 세우고 상속해 주겠다는 것은 한 마리도 없어요. 그 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나는 모르겠어요. 모르는 세계를 교육 좀 받아야 되겠어요. 교육도 할 필요 없지.

문 총재도 그렇지. 문 총재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려고 그래요? 상속자는 뭐예요? 대신자를 세워도 대신자가 백 명,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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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있는데 그 가운데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게 무슨 궁이라고?「천정궁입니다.」‘궁(宮)’ 자가 무슨 ‘궁’ 자예요? 이것(宀)은 집을 말해요. ‘갓머리(宀)’ 아래 뭐예요? ‘법 률(律)’, ‘법 려(呂)’, 율여조양(律呂調陽)! 천지현황(天地玄黃)의 다음 페이지 에 율여조양이에요. 법과 법, 두 법을 조정해 가지고 빛이 됐다. 그렇 게 돼 있잖아요, 천자문에?

한국 역사에 있어서 피를 흘려 죽인 사람이 누구요? 여운형 아니에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죽인 거예요. 율여조양으로 ‘여(呂)’ 자는 아래 를 크게 하는 거예요. 두 사람의 뼈다귀를 안내하는 길(丿)이에요. 안 그래요? 뭘 써 보노?

조양의 ‘조(調)’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두루 주(周)’ 했지? 말씀에 두루 맞아야 돼요. 그래야 ‘볕 양(陽)’ 자, 빛이 난다는 거예요. 흠 이 있으면 오점이 돼 가지고 열 개, 이만한 구멍이 있으면 열 개가 비 치고 이 자체가 도니 얼룩덜룩한 거예요. 극장에 가게 된다면 동그란 것에 구멍을 많이 뚫어 놓고 오색의 사람이 황홀하게 빛을 비추는데, 딱 그와 같은 거예요. 그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빛이 무엇인지 몰라요. 혼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말은 내가 쉽게 하지만, 그런 것을 알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했는지 생각해 봤어요? 그러나 임자네들은 통일교회 문 총재를 대한민국의 희 생양으로 삼으려고 했어요. 8대 정권이 죽이려고 했다구요. 별의별 짓 을 다 한 거예요. 나에게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를 중심 삼고 25개국에서 조사한 것이 있어요. 그것도 25예요. 25는 4반세기 예요. 넷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25로…. 25가 4반세기이기 때문에 그것을 중요시 아니 할 수 없어요.

4반세기는 동쪽을 말해요. 동서남북이에요. 동양에 있는 사람, 모든 세계의 사람…. 통일교회를 제일 반대하는 일본 사람이 누구냐? 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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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이가 전 세계를 중심삼고 25개국, 4반세기에 해당하는 국가를 중심삼고 25년 동안 조사한 기록이 나에게 다 들어와 있어요. 한국에 누 가 반대했다는 이름까지 다 있지. 나를 고소해 가지고 죽이려고 했으 니까 그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서 조사한 것이 맞나, 안 맞나 청구하면 주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왔는데, 자기들이 알기 때문 에 지운 거예요. 지운다고 근본을 지울 수 있나?

 

원초적인 근본서부터 나온 총재

 

여기에 이게 있구만! 어떻게 열어?「이렇게 여는 거예요. (어머님)」어느 것?「이거 이렇게….」그렇게 여네. (웃으심) 한쪽에 있으니 까 이렇게 여는구만! 이렇게 열게 되면, 이것은 또 이렇게 여누만. 조 금 가늘어야지…. 들어갔다가는 뺄 수가 없어요. 엄마가 빼요.「잘 빠 지는데요.」엄마는 나보다 가느니까 잘 빠지지.

나는 이런 것을 참 싫어합니다. 모르게 해 가지고, 가짜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으로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다 볼 수 있 고 조정하는 거예요. 신경이 조정해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거예요. 멀리 보려면 눈을 크게 뜨나, 조그맣게 하나? 카메라가 멀리 있는 것 을 찍으려면 조리개를 조절하지? 마찬가지예요. 그 원칙은 변하지 않 아요.

이것을 어저께 사 온 거예요. 어저께 내가 시장에 간 거예요. 여기에서 가면 호평이라는 신도시가 있는데, 도시를 새로이 잘 꾸민 거예 요. 돈 많은 사람들은 무엇이 있으면 하나 낫게 하기 때문에 어느 회 사의 간판을 붙이고, 하나 무슨 장식품을 갖다가 붙이고 낫다고 해서 그것을 팔아먹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길을 안 닦아 가지고, 요즘 에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길을 닦아 놓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은 모든 것이 통할 수 있는 걸 닦아 놓고, 그 다음에 실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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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만들었는데 이 도적놈들은 실체 대상만 알고 통하게 하는 것은 몰라요. 그러니 팔아먹고 도망가는 거지. 문 총재는 그렇게 안 해요. 원초적인 근본서부터 펴 나왔어요. 그게 달라요.

사람이 뭐냐? 사람이 사람이지. 답은 간단해요. 사람이 뭐냐 할 때 사람은 사람이라고 답할 때 낙제 주겠소, 합격시켜야 되겠소? 합격 안 시키면, 고소하게 되면 법에 걸린다구요. 인간들이 조건을 세우는데 자 기들에게 맞게 세웠지, 하늘땅에 좋게 조건을 세웠어요? 수많은 법이 많아요. 법, 법!

법(法)이라는 게 뭐예요? 삼수변(氵)에 흘러간다(去), 그 말이에요. 그게 법이지. 또 뭘 써 보노? 삼수변에 흘러간다 이거예요. 그걸 보고 세상을 평가해 가지고 자기는 판사고, 자기는 검사고, 자기는 변호사라 고 해 가지고 죄 없는 사람을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늘나라 의 법제를 만든 주인양반이 용허할 수 있느냐, 허락할 수 있느냐 이거 예요.

법학이라고 할 때 ‘배울 학(學)’ 자는 뭐예요? 준다는 거예요. ‘줄 여(與)’는 이거 해서 둘로 받친 거예요. 제단 위에다 네 다리를 뻗쳐 바쳐 가지고 제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 거 다 딱 같이 해 놓고, 여기에 민갓머리(冖)를 쓰는 거예요. 주인 없 는 갓머리 아래 아들(子)을 갖다 세워 놨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 심)

아들이 공부하게 되면 천하의 명장이 되고, 왕이 돼요? 수작 그만둬요. 언제? 그거 도적의 심보 아니에요? 민갓머리(冖)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녹여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점이 있으면, 진짜 하나님 대신 도적질해 먹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서워서 앉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품겠다는 것 아니에요? 품어 가지고 ‘아들 자(子)’니 “이야, 내 가 품은 아들딸은 배우니만큼 천하의 왕이 되고 출세한다.” 하는데, 퉷! ‘줄 여(與)’ 자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다 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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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90퍼센트 같게 만들어 놓고 도적질을 혼자 해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계집 녀(女)’ 자를 해놓으면 어드래요? 왜 ‘아들 자 (子)’를 갖다 놓았어요? 선생님은 그래요. 유교사상을 중심삼고 천자문 에서 무제시, 명심보감, 소학 6권…. 이래 가지고 사서삼경으로 나가는 데 유교의 법, 그 책을 구하기 힘들어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였습니다. 한학에 유명한 사람이에요. 유명한데 무엇에 유명하냐 하면 한학을 아는데 유명한 것이 아니고 비서, 예언 서에 대해서….『정감록』이라든가 예언서의 전문가예요. 그러니 앉아 가지고 “한국 정세가 『정감록』에는 이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우리 사람들, 송영석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남사고,

『격암유록』입니다.」『격암유록』은 또 뭐예요? 그건 450년 전에 난 사람인데 미국도 몰랐어요. 영국도 잘 모르는 450년 전인데, 소련도 몰랐는데 한반도는 소련과 대치해 양분되고…. 근래 120년 간의 ― 일 본의 명치천황에서 유인(裕仁) 덴노(てんのう; 천황)까지 딱 120년입 니다. ― 예언을 다 해놓았어요, 망할 날짜까지.

 

글자를 백지에다 크게 쓰면 가지고 맞춰 나가야

 

(휘호를 보시며) 저것이 1997년 7월 7일이에요. 저런 것이 역사의 전환을 선포한 거예요. 천지부모가 천주안식권에서 생활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저것을 음력으로 썼나, 양력으로 썼나?「음력으로 썼습니 다.」「칠월 칠석입니다.」칠월 칠석날 견우 직녀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1년에 한 번씩 만나서 눈물을 흘린다는 거예요. 그런 설화도 있잖아요?

이렇게 보는 것이 좋아요? 나는 지금도 안경을 안 껴요. 신문 글자는 너무 작아서 안 보여요. 신문을 안 봐요. 신문을 안 봐도 뭐예요? 내가 아니까 신문을 볼 게 없어요. 나만큼 몰라요. 봐야 되겠나,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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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겠나? ‘잘들 놀고 있구만! 나중에 이렇게 될 것이다.’ 해서 결론을 짓고 있어요.

이건 또 뭐야? 이것을 어떻게 빼나? 옆으로 뺄 수 없잖아. 이것은 뭐야?「연필이에요.」이건 연필이고, 이건 뭐야?「볼펜이죠.」볼펜이에 요. 쓰게 되면 안 지워지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어저께 갔는데 사자 고 사자고 한 거예요. ‘나는 저것이 필요 없는데, 왜 그렇게 사자고 하 나? 자기가 필요해서 그러겠지.’ 하면서 자기 테이블에 갖다 놓을 줄 알았더니 여기 테이블에 놓은 거예요. 여기 와서 언제 내가 이런 것을 써요? 치장거리 아니에요? 다 치장거리예요. 그런 것은 내가 필요 없 습니다.

글을 쓰더라도 서당에서 남들은 장지에 쓰지만, 모래판에다 글씨를 쓰는 거예요. 손으로 쓸 때 ‘너희들은 한 번 쓰지만, 나는 열 번 써 가 지고 너희들 글씨보다 낫다.’ 한 거예요. 열두 살 때 사서삼경을 공부 하던 사람들, 과거시험을 치겠다던 사람들이 내 글체를 받아 썼어요. 저건 글을 다 망쳐 놓았어요.

아이 때에도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집안에서 글체를 받은 거예요. 장지라는 것이 창호지같이 크지. 이마만큼 커요. 이런 것을 접 어 가지고 장지로 쓴다구요. 글을 쓰려면 체를 받아 가지고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씁니다. 그래서 밤에도 쓰는 거예요. 밤에 갑자기 내가 자다 가 일어나 가지고 먹을 갈아놓아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던 그것을 맞게 하느냐, 또 글씨 어려운 것을 맞게 쓰느냐 이거예요. 일어나서 정 신이 몽롱할 때도 그 이상 써야 되는 거지.

저런 글자, 선생님이 글자를 백지에다 크게 쓰면 저쪽을 봐 가지고 맞춰서 써 나간다구요. 그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장지에 쓸 수 있는 판도 큰 놈, 작은 놈을 가릴 줄 알았기 때문에 글씨를 써 가지고 산 거예요. 내가 유명한 것이 입으로 글을 써요. 그리고 발가락으로 써요. 우리 종조부가 돌아다니면서 “우리 동네에 천재적인 신동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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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동이 발가락으로 글 쓴 것이 나보다 잘 썼다.”고 말한 거예요.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 산골짜기로부터 경상도 산골짜기까지 등

골 같은 데서 오래 있으면서 예언서를 공부하던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 총평하고, 1년에 한 번씩 공부를 얼마나 했나 이래 가지고 점수를 매 긴 거예요.

만세를 불러 가지고 요주의 인물이에요. 그래서 2년 8개월 형을 살 고 나온 거예요. 저명인사라든가 전부 다 반대하고 다 이러니까 잡아 죽일 수는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 박보희가 나온 것 이 어떻게 나왔나?「집행유예로 나왔습니다.」집행유예예요. 집행유예 를 몇 년 받았는지 몰라요. 고향을 떠나 가지고 해방이 될 때 환고향 을 했으니 중죄인이었던 것이 사실이지.

집행유예가 돼 가지고 형사들에게 매달 한 번씩 보고해야 되는데, 만나기를 어떻게 만나? 찾아와도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들이 공부하던 글방에 한 달에 몇 번씩 들른 거예요. 함경남북도로부터 경상남북도의 산속에 숨어 가지고 애국운동을 하던 패들, 그것 아니에요? 예언서를 중심삼고 한국이 어떻게 된다, 어떻게 된다 이거예요.

 

애국지사 종조부

 

우리 할아버지는 서당, 글방도 안 다녔어요. 삼국지를 자기 동생한테 한 번 듣고, 그 다음에는 동네 유명한 사람, 자기 동생 친구 되는 사람이 친구니까 오게 되면 듣는 거예요. 팔도강산의 유명한 사람들이 누구를 찾아가라 이거예요. 아무 데 어디에 가게 되면 이런 사람이 있 다고 소문이 나 가지고 찾아온 사람, 별의별 사람…. 팔도강산의 사람 들이 우리 집에 다 들른 거예요.

전라도 사람 말이 다르고, 경상도 사람 말이 다른데…. 그런 할아버지들, 꾼들이 너저분하게 갓 쓰고 거지 사촌이 돼 가지고 찾아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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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사랑방에 부엌이 있고, 두 방이 있어서 세 칸인데 아랫방과 윗방에 언제든지 30여 명이 있어서 해방이 될 때까지 옥작복작 하면서 살 았어요.

우리 어머니가 여장부로서 층층시하에 와 가지고 오는 손님들, 시아 버지의 손님들을 보통 같으면 쫓아낼 텐데 전통과 역사가 있었기 때문 에 뭐예요? 그래서 시집올 때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부조의 재 산까지 보낸 거예요. 3천 평 문전옥답을 사줘 가지고 시집보냈어요. 왜? 혁명할 수 있으니 언제 쫓겨날지 모르기 때문에…. 왜정 때 그럴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도 종조부가 목사인데 야간에 도망했어요. 기미(期米)라는 것을 알아요? 요즘에 주식과 마찬가지예요.「증권투자입니다.」글 쎄, 증권투자인데 그때 벼를 중심삼고 150만 석, 2백만 석, 5백만 석…. 이렇게 산다고 전보하는 거예요. 그때는 전보를 치지, 전화가 통 하나?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날짜를 서울에 보고해서 답만 나오게 되 면, 싼 가격으로 사게 된다면 부자가 되고 팔아먹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하는데 한국 사람에게 돈 벌어 줄 것 같아요? 가다가 꼴아박게 돼 있지.

애국지사가 도박 같은 걸 할 수 없지. 상해 임시정부의 5개 도의 경제적인 모금책임자가 돼 있었어요. 그러니 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한 거예요. 또 우리 종조부는 서양 사람들이 세운 신학대학원 을 나온 거예요. 그래서 영어를 잘 하지, 또 한학을 잘 하지…. 나보다 잘생겼어요. 예쁘게 생겼지? 사진을 봤나?「예.」걸출하게 생겼어요. 나도 남자 축에서 빠지는 얼굴이 아니지만 말이에요. ‘이야, 나는 저 할아버지의 친구가 돼야 할 텐데….’ 했어요. 내가 열 살 미만이었을 때 그 할아버지가 40대였는데, ‘40대까지 어떻게 사느냐?’ 한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30대인데, 40대까지 사누만!’ 한 거예요.

오산고보를 세운 것이 우리 할아버지입니다. 이승훈 씨가 장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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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덕흥교회, 오산교회! 그때 여러 교회를 책임진 거예요. 이름난 목사가 여러 교회를 책임졌는데, 오산고보를 만들 때 이승훈 장로를 세 운 거예요. 그걸 알았으면 내가 주인이라고 가 가지고 큰소리하고 이 랬을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열 네 살 때 공자왈 맹자왈…. 중국의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던 것을 다 집어치웠어요. 사람을 죽이려고, 생사람을 잡는다 이거예 요. 비행기를 타는데, 이거 뭘 하는 거예요? 내가 기계에 소질이 있어 서 우리 애들도 기계에 소질이 있어요. 기계가 작동하는 걸 보게 된다 면 회전작동인지, 직선작동인지, 반작용의 작동인지 훤하게 알고 있는 데 공자왈 맹자왈 해 가지고, 천하통일을 해 가지고…. 그 예언대로 될 게 뭐예요? 일본말을 하면 안된다고 하던 말을 나도 듣기 싫도록 들었 지. 그런 얘기를 한마디도 안 해요.

 

영적인 면이 축소되면 세상은 망해

 

아, 내가 명심보감이니 천자문뿐만 아니라 무제시로부터 왈왈 외우던 것을 다 잊어버렸어요. 유교 정신은 간단해요. 원형이정(元亨利貞) 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삼강오륜이 뭐냐? 부자유친, 부부유별! 부부유별이에요? 사랑이라는 말은 없어요. 부자가 친해서 뭘 하노? 부부가 유별해서 어 떻게 하노? 하늘땅을 대신한다는 그 관계의 내용이 그래 가지고는 천 하가 하나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일신, 부부일신, 형제일신을 몰랐어요. 원형이정 (元亨利貞), 우주에 운동하는 자연세계를 볼 때 천도지상(天道之常)이 요, 하늘이 늘상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 인의가 뭐예요? ‘인(仁)’이 두(二) 사람(亻) 아니에요? 두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공자도 두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왜 ‘인(仁)’ 자를 ‘사람 인(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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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에 ‘두 이(二)’를 했어요? ‘하늘 천(天)’도 두(二) 사람(人)이에요.

‘의’가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아래 나(我)를 갖다 붙였어요. 한문은 동이족이 지었다는 거예요. 갑골문자를 보게 된다면 고대 한국 어 아니에요? 의로운 사람은 ‘내가 양이다!’ 하는 사람이에요. 종교 가 운데 ‘내가 양이다!’ 하고 나선 사람이 누구예요? 예수예요. 어린양이 라고 했다구요.

공자는 뭐예요? 공짜를 좋아하는 녀석이다 이거예요. 동이민족을 중심삼고 사서삼경을 편성한 거예요. 사서삼경 가운데 주역(周易)이라는 것이 뭐예요? 두루 두루 두루 두루 돌고 돌고 돌고 돈다, 그거 아니에 요? 주역의 뜻이 그렇잖아요? 그냥 맹목적으로 도느냐 이거예요. 중심 은 알았어요. 중심하고 관계를 해 가지고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서 평화가 됐느냐 이거예요.

유교는 심정세계를 몰라요. 불교도 그래요. 뭐 법을 통해서 해탈해요? 상대적 존재를 중요시해 가지고, 거기에 종새끼가 돼 가지고 주체 가 무엇인지 모르고 그걸 넘어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無)를 주장 하지.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걸 여러분이 모르지요? 나는 그런 결론까지 낸 사람이에요. 내가 해석하는 말을 누가 했어요? 내가 처음 이에요.

훈민정음, 그게 뭐예요? 평화대사들! 훈민, 정음이에요. 정어, ‘말씀 어(語)’ 하지 않고…. 그건 뭐냐? 발음이에요. 구조적 발음을 중심삼고 누가 발음을 완전하게 하느냐? 이야, 놀라운 생각을 했어요. 그건 하나 님이 가르쳐 준 거예요. 훈민정음(訓民正音), 국민을 가르치는 데 있어 서 발음을 바로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왕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도 한국 사람이에요. 하나 님! ‘열’ 하고 나서는 돌아오는 님, 새로운 하나 님. 또 ‘스물’ 하고 새로운 하나 님, 새로운 하나 님, 새로운 하나 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면이 축소되면 어떻게 돼요? 세상은 넓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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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영은 구멍이 뻥 뚫어져요. 구멍이 아래위로 뚫어지게 되면, 세상은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는 망해요. 그래서 오랜 역 사를 가진 한국에서는 교육할 때 “너, 하나님이 무섭지 않느냐?” 하는 데, 이야…! 놀라운 말이에요. 또 “너, 양심이 무섭지 않느냐?” 하는 거 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 양심이 뭐냐 할 때….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왕보다 앞서 있다. 정의를 내 렸어요. 그거 아니라고 해 가지고 나를 쫓아내겠다고 해봐요. 내가 설 명해 줄게! 근본문제가 다 그렇잖아요? 근본을 다 제거해 놓고 뭘 해 먹어요? 동산의 주인이 왕이고, 3시대 할아버지 왕, 아버지 왕, 자기 남편 왕, 맏아들 왕, 작은아들 왕으로 6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7대조부 터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요?

 

내적인 마음의 사람을 중심삼고 살아야

 

그러니 선생님 같은 사람은 공부도…. 사실은 공부를 안 했지. 시험을 치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아, 그건 공부할 필요도 없어요. 아침에 가 가지고 한 페이지 같은 건 어떻게 해요? 뭘, 뭘, 뭘 했다는 건 대가 리하고 꽁지를…. 이렇게 이렇게 될 수 있는 이것만 맞춰 놓으면 외우 는 거예요.

오(○) 엑스(×)에서 엑스를 오로 만드는 거예요.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옆으로 봐도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아래로 봐도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탄복했다, 탄식했다, 기가 막힌다. 기막히면 죽지요? 돌래야 돌 수 없어요. 엑스 이것이 이 렇게 되어서 어디로 통하느냐 이거예요. 혼란됐으니 기가 막혀 죽겠다 이거예요. 죽는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왜 밤낮 없이 말이야(마리아)를 찾아요? 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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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죽겠단 말이야. 너를 안 보면 나는 못 살겠단 말이야. 네가 좋아서 죽겠단 말이야. ‘죽겠다.’ 하면서 ‘말이야’를 해요. “아이고, 너 보고 싶 어서 좋아 말이야.” 그래요? “너 보고 싶어서 죽겠다 말이야.” 하는 거 예요.

말이야의 ‘마리’ 하게 된다면 일본말로 공(まり)이에요. 고무공이에요. 고무공은 잘 뛰지, 가죽 공보다도. 그건 내부가 없어요. 안팎으로 된 볼은 만년 차더라도 터지지 않아요. 한 곳을 차면 후욱 나가요. 가 죽은 암만 후욱 나가더라도 내부의 공기가 빠지면 뺑뺑해지지 않는 거 예요. 내적인 기준에 맞아야 완전히 뺑뺑해지지 외적인 기준으로 공기 를 암만 해도 뺑뺑 안 해져요.

여러분이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사는데 내적인 마음의 사람을 중심삼고 살아요, 껍데기인 몸의 사람을 중심삼고 살아요? 답, 평화대사! 돈이 있으면 자기 지갑에부터 들어가지? 아, 물어보잖아요? 왕부터! ‘왕’ 하게 되면 할아버지의 위예요. 왕의 지갑에 갖다 넣고, 할아버지 의 지갑에 갖다 넣고, 아버지의 지갑에 갖다 넣고…. 여편네는 껍데기 니까 지갑을 가지고 살면 안돼요. 요즘에는 자기가 일일생활을 한다는 여자들이 많아 가지고 남편의 비용도 조정하더라구요. 여왕들이 다 됐 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여왕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남왕을 모실 줄 아는 여왕이 살지, 남왕을 모르면 도적을 맞게 돼 있어요. 좋은 핸드백을 들고 나갈 때 종 일 들고 다니다가 틀림없이 가지고 돌아온다는 자신을 가져요? 그래서 자신을 갖게 하기 위해서 우리 국진이는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 었어요. 문 총재가 뭐 살인마라고 해 가지고 세계적인 총공장을 만들 어 가지고 고사포로부터, 기관포로부터 못 만드는 총이 없다고 소문난 거예요.

왜? 박정희 대통령도 내가 무기를 만들어서 해방시켜 줬어요. 벌컨포로부터 탱크의 시사포까지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8군 사령관이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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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빠져 가지고 내 앞에 와서 사죄하더라구요. 총 만들면, 나도 총을 만드는 거예요. 산탄총도 내가 만들었지. 문성균이 만들었는데, 비밀장 치는 내가 고안한 거예요. 뒤집어서 해봤거든. 반작용이에요. 반대하는 이 작용, 공기를 조금 넣었으니 폭발력이 나오는 거라구요.

보통의 공기총은 꿩도 못 잡아요. 우리 산탄공기총은 꿩이 뭐예요? 노루도 잡고, 사슴도 잡아요. 깡통, 기름통을 거뜬히 뚫고 나가요. 경 찰관이 그걸 가지고 다니면서 쏘게 되면, ―피스톨을 쏘면 죽는데― 죽지 않아요. 산탄이니까 쏘면 백발백중 맞게 돼 있지. 경찰관한테 쓰 게 하려고 했더니 경찰관도 맞아 죽고 다 이래요. 자기 어머니까지 쏴 가지고 병신 만들어 가지고 일생 누워서 사는 사람이 있었는데 돌아갔 는지 모르겠구만!

일본에 가 가지고 내가 총을 판 거예요. 47개 현이 있는데, 47개 총포사를 만들었어요. 그 나머지는 할 필요도 없는 거지. 산탄총 한 10 만 정을 갖다가 쌓았어요. “공산당 너희들이 우리 통일교회 사람을 죽 여봐라. 산탄공기총을 알지?” 한 거예요. 날아가는 꿩이든, 뛰는 노루 든, 사슴도 쓰러지는 거예요. 집집마다 이래 가지고 협박하는 거지. “너희들은 사람 죽이지만, 우리는 사람을 안 죽인다.” 이거예요.

백발백중 잡아 가지고 감옥에 보내서 백번 천번 죽은 이상 고생시켜 가지고 본전 이상 뽑아낸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을 다 모 르지? 총포사를 내가 한 거예요, 일본 식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공산당 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목사 하는 알지만 별의별 했다

 

자, 이것이 우리 어머니의 것이에요? 어머니, 나 이것 필요 없으니까 어머니의 책상에 갖다놔요. 이것을 얼마 주고 샀느냐? 어저께 얼마 나…?「몰라요.」이게 14만 원이에요. 우리 어머니는 내가 모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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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모르기는 왜 모를꼬? 돈이 얼마나 귀하게! 14만 원짜리 이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교재로 쓰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편리하게 만들어 가지고…. 아, 이것, 이것, 이것, 이것….「그냥 올리면 되잖아요.」올리는 것이 아니야. 이것도 손톱으로 들어야 열리지, 안 열리게 돼 있어. 여기에 잘 들어가나? 안 열리게 돼 있는데 뭐…. 이것은 손가락이 얇은 여자들이 쓰지, 우리 같은 사람 은…. 내가 남자 손으로는 작다구요.

손 작지, 다리 작지, 궁둥이 크지, 어깨에 힘있지…. 씨름도 잘하고, 운동을 잘합니다.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철봉도 잘했거든. 지금 도 바쁘면, 한 손으로 잡으면 넘어가요. 혁명하려면 쫓겨다니면서 생활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그래요. 우리 현진이만 해도…. 현진아! 가다가 바쁘게 되면 옆으로 가서 차기도 하고 다 그래요. 다 무서운 기술을 갖고 있어요.

맨 막내는 목 조르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목 조르면서 힘내기를 하는 거지. 허리부터 힘내기를 하는 거예요. 선생이 동양 사람이에요. 저 사람이 석 달 후에는 선생까지 목 조르려고 하니까 블랙 벨트를 준다 고 했는데 “블랙 벨트는 그만둬라! 소문나면 전부 다 무서워하기 때문 에 안 된다. 통일교회 목사 할 텐데….” 한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목사 하는 줄 알지만,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우리 종조부가 나를 훈련시키려고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우리 아버지 까지 훈련시킨 거예요. 별동부대 전통의 배후를 가진 가정에서 태어났 기 때문에 아무 동네에 있는 그 할아버지의 손자가 재림주 돼 가지고 기독교를 망친다고 하면, 그놈의 망친다고 하는 새끼들을 전부 다 배 때기 째야 된다 이거예요. 그 집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꿈에도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외할머니가 허 씨예요. 허 씨인데, 허문도가 찾아왔어요. 그 다음에는 백도가 있잖아요? 내백 외백의 백백교가 돈을 바치고 봉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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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하는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전부 다 날아가 버렸지! 백백교 교주보다 더 무섭다고 선전한 것이 여기에 있는 문 총재예요. 내가 여자 를 잡아다가 벌거벗고 춤추라는 말을 했어요? 그런 여자가 있다면 말 해 봐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을 먹은 거예요. 쌍놈의 간나새 끼!

평안도 말이 쌍놈의 간나새끼…! ‘쌍놈’ 할 때 도적놈을 말해요. 도적놈은 백정을 말해요. 역모에 걸린 남자는 백정이 돼야 되고, 여자는 어디 가든지 수청을 들어야 돼요. 공 무엇이라고? 공 무엇이 되나? 공 비(公婢)가 돼요. 그 공비는 빨갱이가 아닙니다. 그런 것을 알고, 내가 도살장에 잘 갔어요. ‘사람이 왜 저렇게 나쁘나?’ 했는데, 나쁜 게 뭐 예요? 양심적이에요. 풀어대는 얘기를 듣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가 아 는 이상 다 알고, 물어보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대답하는데 이야…! 그 런 사람이 백정이다 이거예요.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야 높은 산에 올라갈 있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공동묘지에 가서 12년 되면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재매장해야 돼요. 그것을 보고 내가 ‘이야, 누구나 저렇게 되 누만!’ 한 거예요. 인생이 허무해요. 그때는 하나님도 잘 몰랐지. 내 인 생을 누가 책임져 줘요? 증조할아버지가 돈 벌고 다 이래 가지고 우리 들에게 역사적 전통으로 얘기하던 훈시의 내용이 잠자고 있어 가지고, 내가 잠자는 것을 깨워 가지고 세계를 혁명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야…! 죽음에 대한 혁명은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3년 동안 밥만 먹으려면 그것이 보여요. 사람의 뼈다귀가 보이는데, 내가 증조할아버지를 보지 못했는데 증조할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이러 니…. 이것이 인생이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러면 하 나님이 있느냐? 하나님이 있다는 거예요. 있으면, 왜 가르쳐주느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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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쳐줘야 하는데, 영계도 모른다는 거지. ‘이야, 그 수수께끼만 풀면 천하의 왕초 중의 왕초가 되겠구나!’ 한 거예요.

천하의 왕초가 될 수 있는 영계의 비밀을 알고 인류역사를 섭리사관과 일치시켜 가지고 동시성시대로 풀어놓은 거예요. 꿈같은 얘기야, 이 쌍것들아! 시시한 개똥쇠들이 모여 있지만, 하늘 왕자의 권위를 가지 고 천하에 호령해서 소리 없이 밤에…. 암행어사로서 말 열두 마리를 가지고 다닌다는 거예요. 세 마리만 되면, 천하에 못 할 짓이 없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전라도 사람들 가운데 친구가 많지. 경상도 친구도 많고….

내가 잘생기지 못했지만 남자로서 못 하는 게 없어요. 지금도 배에 가면 사공 하는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면, 대번에 나를 선생으로 모셔 요. 농촌에 가면 농사 일 뭘 하는지 훤하게 알지! 왜? 반대 받게 돼 있어요. 역사시대에 반대 받겠으니 농촌에도 가 살 수 있고, 바다에서 어부의 놀음도 할 수 있고…. 어부의 놀음을 3대, 7대까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안 되게 되면, 세상을 내가 영계에서 와서 불사르는 거예요.

우리 집도 영계의 도깨비들이 불 놓는 것을 봤거든. 거짓말이 아니지. 우리 집에서 실험한 많은 사실을 알지. 그러다 보니 나는 세계 선 진국가의 꼭대기에서 영계를 모르는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 램을 다 만들어 놓고 있는데, 공산당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죽었다 고 기독교 말살주의를 주장하게 될 때 어땠겠어요? 그거 가만히 있게 돼 있어요, 흥분하겠어요? 윤정로!「흥분하셨습니다.」

흥분하면 생명을 내걸고 한판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하겠나, 안 하겠나?「행동하셨습니다.」너는 어드래?「저도 따라해야 됩니다.」평화 대사를 그렇게 길러놨어?「지금 그렇게 키우고 있습니다.」언제?「시 간이 좀 걸립니다.」곽정환!「키우고 있습니다.」자기도 죽을 각오를 다 했어?「예.」죽더라도 선생님의 뒷전 꽁지에 천 리 길, 지구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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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보다 더 길게 늴리리 동동으로 달려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가야 돼요.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야 더 높은 산에 올라갈 수 있어요. 하늘나 라가 얼마나 높아요.

그러니 세상에 누구든지 죽음의 골짜기를 몇 천개, 몇 만개 넘어도 모르던 것을 다 밝혀놨어요. 죽어보라구요. 저나라에서 그걸 알려고 해 도 넘어가려야 넘어갈 수 없어요. 들어가자마자 재까닥 지옥에 갈 텐 데 여행을 할 수 있어요? 똥개새끼들이 나 살려달라고 하는 거예요. 발에 쇠고랑을 차 가지고 절름절름하고 다니는 그 이상이에요. 그걸 누가 해방해 줘요? 해방⋅석방을 말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대한민국에서 해방을 받더라도 양심적 죄를 지어 가지고 핏줄이 더럽힌 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해방을 못 받잖아요? 근본해 방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걸 할 수 있다면 자기 재산이 아니라 자기 나라를 팔고, 자기가 천하의 왕이 됐더라도 왕권을 다 뒤 집어 가지고 그걸 가르치는 데 있어서는 무에 돌아가 가지고 180도 반대의 세계를 자기가 만들어 놓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천신만고 탕감 길을 왔다갔다하면서 다 가려 준 거예요.

 

골자를 가르쳐주고 노력해야 골수가 생겨

 

이래도 지금까지 뭘 해 가지고 평화대사라고 하는데, 문 총재는 평화대사를 존경할 줄 몰라요. 평화대사를 존경해서 뭐가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라는 게 뭐예요? 타락한 누시엘의 형님이 되라는 거예요. 알 겠어요? 똑똑히 가르치라구요. 그런 얘기는 안 하더만, 곽정환이든 누 구든! 껍데기만 가르치고, 골자는 안 가르쳐줘요. 골자를 가르쳐주고 노력해야 골수가 생겨요. 골수가 생겨야만 정상적인 인격을 구성할 수 있는 거예요. 뼈가 올바로 생겨야 모양도 그 뼈의 모양을 닮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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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은 통일교회 교주 문 총재가 책임지고, 문 선생이 화려하게 잘해 놓으면 뭐예요? 내가 서울에서 여자 옷을 3개월 동안 입고 다녔 어요. 여자 옷도 잘 알지. 왜? 첩보대 장(長)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여장을 잘 하지. 소리도 딴 음을 낼 수 있어요. 그 역사를 얘기하 면, 꿈같은 얘기가 많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말이에요. 내가 힘 가지 고도 살아요. 씨름선수인데, 축구선수인데, 운동선수인데…. 벌써 내가 팔십 넘을 때, 그때부터 무릎운동을 했어요. 다리가 움직이지 않기 때 문에….

지금도 그래요. 나이 들어서 갈 때는 길을 왔다갔다 이래요. 그렇지만 딱 훈련한 거예요. 광장의 긴 낭하를 갈 때는 그냥 안 걸어요. 걷게 되면 발을 높이 들지 말라는 거예요. 헛발을 딛더라도 넘어지기 쉬워 요. 넘어지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크게 넘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 면 빨라요. 20리 길을 학교 다녔어요. 남들은 한 시간 40분 걸리는데 한 시간 20분, 한 시간 5분에 도착하는 거예요. 공식적으로 어디든지 딱딱 딱딱 딱딱…! 잔디 풀이 있는 데는 일부러 아이들이 묶어 놓는데, 거기에 걸려서 구르게 되면 한 시간 30분도 걸려요. 절대 그런 것에 안 걸리지.

그렇기 때문에 발을 절대 높이 안 들어요. 이것이 3인치 이상 떨어져야 돼요. 이래 놓으니 높이 드는 것이…. 이것을 연장하니 5센티미터 10센티미터가 앞서요. 빠르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연구했다구요. 커브 를 돌 때는 높은 신을 절대 신고 가지 말라는 거예요. 맨발로 가는 거 예요. 올림픽 대회를 할 때 커브는 절대 맨발로 뛰라는 거예요. 맨발로 뛰면 빨라요.

또 운동이라는 것이 그래요. 전라도 광주 패들, 색다른 놀이를 해 가지고 한탕 해먹겠다는 패들의 대표인 평화대사가 왔으니 가짜 중에 왕 가짜들이 왔다고 볼 수 있는데, 사기성이 많지. ‘전라도’ 할 때는 전주하고 나주가 합해서 전라도(全羅道)가 됐다는 걸 알아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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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여놓는 거예요. 선전하는 데 전라도 사람을 못 당합니다. 눈을 까박 까박하면서, 웃으면서….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동네 누구보다도 웃어도 혓발이 보이지 않게 웃어요. 혓발을 보이면 망살이 들어요. 말 을 해먹고 사기를 치려고 한다 이거예요. 혓발을 묻어 놓는다구요. 웃 을 때도 혓발이 안 보여요. 혓발을 보이면, 사기성이 많다는 거예요. 발음하기 힘든 것, 쓰(th) 발음 같은 건 혓발을 물고 해야 되는 거예 요. 쓰, 혓발이 보이면 안되지.

 

훈민정음 해석법

 

훈민정음! 가, 왜 가예요? ‘가’ 자가 된소리가 있어요, 없어요? 까! 있어요. 그거 앉아서 다 할 수 있어요. 나를 중심삼고 내가 가, 뭘 하 러? 나를 찾기 위해서…. 가나다, 다 알기 위해서…. 라, 잔치를 벌여 놓아 가지고 가나다라마, 거기에 엄마를 모시고 밥을 먹고 사, 잘 살다 가 자, 잠자고 그 다음에 뭐예요?「차입니다.」자 다음에 뭐예요?「차 입니다.」차니까 달려야지! 달리다 보니 자차카, 들이받아야지! 카타 파, 파 가지고 죽든가…. 파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나서 하하하…!

발음을 가지고 해석할 수 있어요. 이상을 딱 그려 가지고 나 하나가 되기 위한 거예요. 그런 해석법을 처음 듣지요? 국회의원을 해먹었다 면 “나는 훈민정음을 가지고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할 수 있어 요. 훈민정음을 아는 사람은 대통령 안 시킬 수 없어요. 그것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 표제로 정할 수 있는 놀라운 제목이에요. 한번 해봐 요, 가서. 1년 동안 하면, 이야…!

된소리가 있어요. 까, 그 다음에는 가나다!「따!」가겠니, 안 가겠 니? 가나다라, 마는 없지. ‘마마’ 할 때는 어머니를 말하는데, 밥 할 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두 배 이상 배 할 때는 빠, 이렇게 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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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 다음에는 ‘사’ 자도 있지? ‘사’ 자가 있나, 없나?「있습니다.」

「싸!」 싸, 싸운다든가 말이에요. 사는 것보다 불화해서 싸우는 거예요. 사자, ‘자’도 있나?「짜!」소금이 짜서 할아버지는 좋아하지만, 나 는 싫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카, ‘카’ 할 때는 맨 최고로 높은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갔다구요. 구덩이를 파고 꼭대기에 올라가 봐! 끝나는 거지. 카타, ‘타’ 는…?「없습니다.」타는 건 내가 양보해야 된다구요. 주려니까 필 요 없지. 카타파하, 파 가지고 지하에 궁전을 짓고 하하하 살 수 있다. 이건 태평성대를 노래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문인이 될 수 있고, 시인 이 될 수 있어요.

효율이!「예.」내가 열 여섯 살 때 지은 글을 한번 읽어보자. 문 총재가 소질이 있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일곱 시간 이상씩 장편소설을 얘기한 거예요. 원맨쇼를 잘하지. ‘달려 라!’ 할 때 호르륵 하는 거예요.

감옥에서 그걸 알기 때문에 감방장, 사형수들이 다 해먹더라도 ‘문 선생님!’ 하며 일어나서 먼저 인사를 하는 거예요. “너 오늘 면회 온다 고 그랬지? 내가 면회 오기 전에 미숫가루를 한두 되 줄게!” 하면서 면회 오는 것을 보지도 않고 한두 되 미숫가루를 빌려주려는 거예요. 그러니까 순식간에 유명해지지.

평화대사들을 내가 녹여먹으려면 오죽이나 잘 녹여먹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만나지를 않아요. 그거 문제이지? 평화대사들을 만나서 뭘 해요? 구워먹겠나, 삶아먹겠나? 자기들이 먹는 것보다도 맛있는 고기 숭어, 민어, 홍어, 히라메(ひらめ; 넙치)…. 요전에 거문도에 가니까 문 고기가 있더라구요, 문피시(moon fish). 제일 맛있다나? 이렇게 조그 만 것하고 히라메 큰 것하고 바꾸자고 그래요. 왜 그러냐? 문고기가 맛있다는 거예요. 쫄깃쫄깃하고 달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이야, 그거 문피시니까 내 고기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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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두리양식장이 옥션(auction; 경매)에 나와 가지고 서로 사겠다고 하는데, 1억 8천만 원짜리인데 내가 1억 6백만 원을 쓴 거예 요. 1억 5백만 원으로 하자는데 하나만 더 하자고 한 거예요. 보라구 요. 보통 사람은 1억 원에 안 되면 1억 5백만 원으로 할 텐데, 두 고 개를 넘어서 1억 6백만 원으로 하니까 경매하는 데 1등을 한 거예요.

그 가두리양식장이 들어와서 이제는 고기 잡는 것을 통에 넣어 가지고 양식해서 비싸게 팔 수 있어요. 1.5배가 비싸요, 거문도 고기가. 평 화대사 집에 내가 팔러 가면 사 줄 거예요, 안 사 줄 거예요? 답!「사 드리겠습니다.」얼마씩?「비싸게 사드리겠습니다.」가두리양식장을 천 개 살 값! 왜? 여러분의 후손과 나라가 먹고살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뭘 한다고 하면 안된다는 사람이 없어요. 저 사람이 붙들면 끝장낸다 이거예요. 내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으면 벌써 대통령을 몇 번 씩 해먹었어요. 8대 대통령이 반대해도 지금까지 기다리니 뭘 하려 고…? 천하통일, 하나님까지도 해방해 주겠다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평화유치원으로부터 평화의 왕들을 만들어야

 

(어머님이 뭐라고 하심) 여자가 뭘 교육하나?「제가 잠깐 졸았습니다.」응, 그건 교육해야지! (웃음) 그러니까 문 총재가 그런 재미있는 술어도 있어요. 남편이 잘못하면 벌써 알고 들대질해요. 들대질을 알아 요? 사기를 쳐 먹는 거예요. 선생님이 쌍소리도 잘하고, 욕도 잘하고 그래요. 욕도 잘하지만, 이제부터는 문 앞에 오기 전에 40리 앞에서 길 떠나는 집을 가 가지고 뭐예요? 길을 떠나면, 우리 통일교회 사람이 몇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와이로(わいろ; 뇌물)로 쓰라고 돈을 주는 사람입니다.

이 집을 짓는 데 여러분 평화대사가 돈 한푼이라도 헌금했어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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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사는 만 달러를 헌금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요? 곽정환!「예.」왜 안 시켜, 이 자식아? 윤정로, 왜 교육을 안 해? 이 자식아, 안 하니까 내가 하니까 욕을 하지! “저놈의 늙은이는 오래 안 살 텐데 돈을 가져 서 뭘 하겠나?” 하는 거예요. 만 달러씩을 하면 얼마예요? 3만 명이면 3억 달러예요. 곽정환, 그런가?「예.」

평화대사 10만 명을 만드는 것은 쉬워요. 이제부터는 평화왕국이에요. 평화왕국이니 평화왕과 백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평화를 붙이니 평화대사 유치원생이에요. 평화대사 소학교 1학년생, 2학년생, 3학년생… 6학년생이에요. 평화대사 아버지 어머니가 평화대사 왕 대 신 교육해라 이거예요.

우리 현진이한테 요전에 며칟날인가? 11월 며칟날 했나?「10월 23일입니다.」23일에 그 선포를 했어요. 평화대사들이 평화유치원을 만 들고 선생이 되라, 평화소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소학교 평화의 왕들을 만들어라! 그런 사상만 물들여 놓으면 천하통일을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평화대사들, 답변!「하겠습니다.」자기가 만년 해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이것들아!「그렇습니다.」

광주, ‘넓을 광(廣)’ 자예요?「‘빛 광(光)’ 자입니다.」‘빛 광’이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셋(\|/)에  받침(一)을  해  가지고  이것(儿)은 들어올리는 거예요. 나는 거예요. 광주라는 것이 그래요. 문 선생이 출 발한 곳은 정주인데 ‘우물 정(井)’ 자가 아니라 ‘정할 정(定)’ 자의 정 주예요. 어머니는 또 뭐 안주…. 술안주예요? (웃음) 안주, 정주가 하 는 것이 요사스럽지.

보라구요. 내가 전처하고 이혼할 때 내가 이혼하자고 했나? 자기가 이혼하자고 한 거예요. 아이고, 뭐가 싫어하나? 어머니가 이러누만! 자 기 얘기한다고 싫다고…. 교재로 할 것이 없으니까 여자에 대해서 그 렇게 얘기하는데 좋다고 할 여자가 있어요? 자기 여편네밖에…. 좋은 말도 여편네를 교재로 쓰는 것이고, 나쁜 말도 여편네를 교재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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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이혼했는데, 통일교회 원리에 이혼하라는 말이 있어요? 나 꿈에도 생각을 안 했어요. 호사시킬 수 있는 판도를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눈앞에 10년만 기다리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을 계획해 놓고, 보증 을 세워 놓고 하는 데 있어서 돈 필요 없고 약속도 필요 없다는 거예 요. “당신을 내가 남자 중에 제일…. 하나밖에 없는 남자로 알고, 하나 님이 책정한 남자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혼을 하느냐?” 이거예요. 나도 못 하고, 자기도 못 한다 이거예요.

결국은 감옥에 가 죽게 돼 있어요, 나중에. 문 씨가 감옥, 감옥, 감옥…. 감옥, 옥, 옥, 옥…! 새까만 것, 감옥이 까만 옥이니 열 번을 가면 죽을 것밖에 뭐 있어요? 감옥! ‘까마귀’ 해봐요.「까마귀.」까마귀는 사 람이 죽으면 냄새를 맡고 까욱, 까욱, 까욱 이래요. 까마귀, 감옥! 점점 1차, 2차, 6차가 되면 새까매요. 6차 감옥에 들어가면 못 나와요. 사탄 세계가 놓아줄 게 뭐예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만 하더라도 내가 교육을 안 했으면, 나도 감옥에서 죽어요.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 불알 뒤쪽에 무엇 이 있다는 걸 다 알아 놓아 가지고 후려갈기고, 몇 개 나라의 정보처 대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 놓고 심부름을 시키니까 “아이코, 나 몰랐습니다.” 하지.

 

정신 나간 사내로 알지 말라

 

지금도 그래요. 6차회담의 배후에서 컨트롤하는 게 누구인 줄 알아요? 알겠어, 이 자식들아?「예.」문 총재를 그렇게 알지 말라구요. 정 신 나간 사내로 알지 말라는 거예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나카소네 를 수상으로 만들고, 후쿠다를 수상으로 만든 것이 나예요. 레이건 대 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을 만든 것이 나인 줄 알아요? 곽정환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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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라고 해도….

내 말을 안 듣다가 이제 너희들, 봐라 이거예요. 국무부가 뭐예요? 정치적인 거래를 못 하고, 외교 루트에서 실패하면 망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안보에 대해서는 군대예요. 미국의 군사력을 당할 자가 없어요. 거기에서 사상적으로 정치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세계를 논 의할 수 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유엔 사무총장 요즘에 된 사람이 누구? 반기문! 반기문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문기반입니다.」허문도! 허문도가 갈 데 없는데, 왜 통일 교회에 들어왔어요? 욕을 먹는 허문도!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 에 ‘낮 오(午)’를 했어요. 이야, 그래도 양심적으로 살았구만! 문도(文道), 문 씨의 도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가만 보니까 까닭 없이 욕들 을 해 가지고 5공화국의 괴물이라는 거예요. 괴물이야 괴물이지, 대표 니까.

 

연동이 있어서 그물 벼리가 주어야

 

이제 원리에 대해서 시험을 치고, 영계에 대해서 시험을 치면 졸업 점수를 받을 자신이 있어요? 윤정로를 믿지 마요. 저 사람은 보통 사 람이 아니에요? 면도해 가지고 털까지 뽑아버릴 사람이에요. 솜털까지 잘라놓고 주장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거기에서 나오게 되면 구레나룻, 수염이 이렇게 나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것까지 바라보고 있는데, ‘에헴!’ 할 때는 이러는 거예요.

그럴 소질이 있어요. 대통령선거에 출마해도 대통령이 돼요. 곽정환 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구요. 이런 말은 내가 할 필요 없지. 곽정환보다 낫고, 미국 대통령 후보로 한국 사람을 시키면 틀림없이 대통령을 내 가 만들지. 대통령선거에 당선될 수 있는 비용을 나한테 줘봐요. 레이 건이 대통령 될 때 7대 도시에서 공화당 간판을 뗀 것인데, 내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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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데 1등의 역사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히틀러의 조직체제를 연구한 대표자라구요. 조직의 명수라구요.

평화대사를 만들어 놓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지? 외교정책을 어떻게 할 거예요? 정치를 팔도강산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싸움을 안 하고 할 수 있어요? 사상이 없어요. 전라도 사람도 안 되고, 경상도 사 람도 안 되고, 강원도 사람도 안 되고 다 안 돼요. 그렇지만 문 총재만 은 돼요.

내가 소련에 가 가지고 모스크바 대회를 했는데, 그건 세계적이에요. 대회가 끝났을 때, 소련 고르바초프도 알아요. 코를 풀다가 기가 막히 게 좁아진 것이 고르바초프인데 망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소련에 가 서 대회 끝나고 나니까 다 알거든. 미리부터, 몇 년 전부터 모스크바 대회를 한다고 했는데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낸 거예요.

공산세계에 가 가지고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옮기라고 한 거예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자식아!” 하면서 3일혁명도 해방해 준 게 나 라구요. 문교부장관이 치하한 문서, 편지, 감사장을 보낸 것이 지금 어 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3천 명이 뭐예요? 벌써 7천 명, 1만 2천 명 이상 교육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벌거벗고 탱크 앞에 드러누운 거예 요. 그래서 3일 쿠데타를 막은 거예요. 새로운 공산주의를 만들었는데, 내가 공로자예요. 거짓말인가 고르바초프한테 가서 물어봐요.

그래, 내가 떠나기 5분 전에…. 구라파에 공산주의자 괴물들이 많기 때문에…. 탑 자랑하는 나라가 무슨 나라? 구라파에서 탑 자랑하는 것 이 어느 나라? 나도 모르겠구만! 나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는데…. 유엔 에서 언제나 영국하고 싸우는 대표적 나라가 독일하고, 그 다음에 또 한 나라가 뭐이라고?「불란서입니다.」불란서니 불이 났어요. 언제나 불을 놓는다구요. 불란서! 서양에서 불놓는 것은 불란서밖에 없어요. 독일이라는 것은 혼자 제일이라고 하는 패예요. ‘뛰어날 일(逸)’ 자를 쓰지?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게르만 민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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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든 전부가 한국말을 중심삼고 언어를 쓰고 있어요. 미국이 ‘아름다운 미(美)’ 자예요, 옛날에는 ‘쌀 미(米)’ 자였는데. ‘쌀 미’ 자 를 썼다가는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없어요. 미인을 자랑하기 위해서 엑 터(actor; 남배우)와 엑트리스(actress; 여배우), 배우들 해먹는 거예 요. 배우가 될 거예요, 배우자가 될 거예요?「배우자가 되겠습니다.」평화천사가 될 거예요, 평화의 왕이 될 거예요?「평화의 왕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여기에 온 아들딸이 있어요?「평화대사의 아들딸이 있어요?」「예.」몇 사람…? 아들딸이 있나? 아들딸이 앞으로 가만 두어두 면 시집 장가를 안 가려고 해요. 자기가 바라서 시집 장가를 가는 사 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시집 장가를 안 가면 안된다 는 이론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 유명한 사람의 아들딸은 전부 다 멸종됩니다. 후손이 없어요. 위험천만한 수위가 높아져요.「여기 교장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습니다. 내놓으세요.」내놓기는 누가 내놓아? (웃음) 팔아먹어야지! 팔아먹고 보내 봐요. 한 10년, 한 20년 공부시킨 돈을 아버지에게 벌어다 주 면…. 하나님 앞에 벌어 바치면 용서해 줄지 몰라요. 좋은 아들딸을 낳 을지 모르지.

그 아들딸을 데려다가 문 총재가 결혼시켜 가지고 무슨 이익을 보겠다고…? 닳고 닳고, 닳고 닳아서 외국 물도 먹고 별의별 물을 다 먹 어서 달고 시고…. 오미자 맛을 다 아는 사람인데, 문 총재에게 와야 욕밖에 안 해서 쪼그려져 가지고 깡통 날아가듯이 공중에 날아가서 없어질 텐데 잇속이 뭐예요? 잇속이 없어요. 그래도 통일교회가 뭐예 요? 그물이 아무리 훌륭한 나일론으로 됐다고 해도 그물의 벼리에는 연동(鉛銅)이 있어야 돼요. 연동이 있어서 그물의 벼리가 돼 줘야 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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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가 되라

 

아무리 대학을 나오고, 대학교수이고, 이름을 붙은 총리나 무슨 뭐 대통령이라도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에게 교육을 받게 돼 있어요. 평화 대사가 뭐이라구요? 누시엘의 형님 자리예요. 누시엘의 형님이 돼야 되는 거예요. 누시엘의 형님 못 된 것이 한 아니에요? 누시엘의 형님 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잡아죽이는 것이 아니고 사탄세계의 아들딸까지 교육해 가지고 하늘의 천사장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평화 대사는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가 되라는 거예요.

1대 2대까지 둘이 하나 못 돼 가지고는 통일교회의 평화대사가 필요 없습니다. 이제 족장들까지 교육이 다 끝났어요. 안 그래요? 끝났 나, 안 끝났나?「예, 끝났습니다.」얼마나 대가리를 젓고 문 총재는 누 구, 누구, 누구라고 해서 별의별 원수로 취급하고 없애려고 하던 사람 들인데 왕으로 모시는 거예요.

가락 김씨, 김봉태 왔어? 가락 김씨가 1천2백만이나 되는데, 문 총재를 우리 종씨 중의 종씨로 만들겠다고 통보해 가지고 회의한 비밀문 서까지 나한테 갖다주며 “가락 김씨의 왕초가 됐습니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간판까지 만들어 가지고 나한테 갖다 준 거예요. 나는 그 간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여러분의 집에 있는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빼앗아 가기 위해서 옵니까, 통일교회가 껍데기밖에 없는데 뭐예 요? 일등 갈 수 있는 1천2백 명 대표들, 그런 패거리가 있는데 교회를 지키려고 그래요? 교회에 들어와서 눈을 이러는 거예요. 자기들의 심 부름을 해줄 줄 알고 있어요.

나보고 대통령 안 하면 죽이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 그런 때가 되어 옵니다. 그것을 알아요? 문 총재가 양 칼을 다 쓰는 양손잡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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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알았는데, 활도 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양 칼을 써서 뭘 하노? 죽어요. 그러다 죽어요. 나는 안 죽어요. 싸움판 복판으로 건 너갈 때 싸움하던 무기를 거두고 인사하게 돼 있지, 싸우겠다는 사람 이 없어요. 그렇게 산 거예요. 그래서 산 거예요. 야당 여당의 싸우는 패에 가서 우리는 교육하라는 거예요.

곽정환이 그동안 교육해 가지고 왜 국회의사당에 들어가 가지고 왕 초의 노릇을 못 해? 나는 연설하러 갈 때 낫다는 사람을 다 만나보고 이 사람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어떻다고 다 이랬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다 만났지. 만나자고 해도 두 번 세 번 만날 수 없 어요. 맨 처음에 만날 때는 칭찬하지만, 나중에는 칭찬을 못 하게 돼 있어요.

내가 “내 대신 한 5천 명 데려다가 일본에서 교육할 교육비를 대라!” 하면 댈 거예요? 평화대사! 억만 명을 해봐요. 나는 수십만 수백 만을 교육했어요, 맨손을 가지고 벌어서. 여러분은 천 사람 만 사람이 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평화대사, 어떻게 생각해요? 어르신이 말 을 잘못하는 거예요, 옳은 말을 하는 거예요?「옳으신 말씀입니다.」

상판을 부끄러워 가지고 어떻게 내놓아요? 나는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에요. 나는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 자신이. 누가 갑자기 만나 가지고 “네가 아무개 통일교회 교주이 지? 이 죽일 놈!” 이러면 가만히 있었어요. 이제는 가만히 안 있어요. 왜 죽일 놈이라고 해요? 선후를 가려보자 이거예요. 몇 마디를 하기 전에 도망가 버리지. 도망가면 국민의, 인류의, 하나님의 적이 될 거예 요. 가만 두어둬도 하늘이 처리해 버려요. 걱정할 필요 없지.

경찰관 가운데 한 사람, 자기가 서장을 해먹었다고 해서 그걸 길러 가지고 경찰국장까지 만들어 줬어요. 그런 사람도 있다구요. 정치세계 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래, 미국에서도 내가 유명합니다. 가서 물어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재까닥 물어보지 반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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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살려줬다고 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안 하는 녀석들은 사기꾼들이에요.

 

아들딸을 자기보다 훌륭하게 기르는 단체는 망하지 않아

 

그러니까 평화대사가 왔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평화대사 때문에 내가 혼자 독자적으로 “이놈의 자식들을 어떻게 귀때기를 자르고, 코 를 자르고, 입을 꿰매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종새끼부터 만드느냐?” 하는 것을 연구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좋은 말을 못 했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하는 거예요. 용서하겠소, 안 하겠소?「감사합니다.」감사? 감사, 사감이라는 것이 학교 기숙사 사감? 일본말로는 사칸(さかん)인 데, 바람벽을 바르는 미장이를 말해요? ‘감사’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관계어, 대응어를 발견하는 데는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 왜? 원리말씀을 짜 나갈 때 호르륵 해 가지고 맞는지, 안 맞는지 검증해야 되거든. 그럴 때는 딱 맞으면 ‘땡!’ 하고 불이 켜지는 거예요. 그걸 꿰차니까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중요한 구술만 꿰어지는 거예요. 몇 천년 하던 것을 몇 년 동안에 꿰서 차고 다녀도, 도적놈이 가져가 라고 대놓고 깃발을 들어도 만지지도 않아요. 그러니 끝까지 내 것으 로서 누구든지 그 자리에 가더라도 자기가 잘못했으니 머리를 숙이고 사죄하면서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판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진짜 그렇다면 후보자 한번 해보고 싶죠?「예.」같은 간판을 다 세웠어요. 그러니 곽정환을 부러워하지 말고, 윤정로를 부러워하지 말아 요. 그 이상 해요. 자기가 도지사를 했으면, 내가 있을 때 있던 사람들 은 다 모여라 이거예요. 면장에서 반장까지 해 놓으면 6개월도 안 가 서 자기 종새끼로 만들 수 있는데…. 아, 그런 것을 내놓고 무슨 욕심 을 가지고 국회의원을 해먹는다고 통일교회의 기반을 부러워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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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지금 그래요. 평화대사 이상 클럽이 한국 사회에 있어요? 이것을 눈치 채 가지고 발벗고 나서고, 이제는 죽을 사지에 가게 되면 자기 재 산을 팔아서 문 총재를 구하라면 구하겠다고 할 수 있는 후원부대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소, 될 수 없는 자리에 있소? 답은…?「될 수 있 는 자리에 있습니다. (윤정로)」아, 네가 평화대사야? 평화대사한테 물 어보는데…. 심각한 거예요, 국가를 진짜 사랑한다면.

문 총재가 일생 동안 준비한 기반이 세계적인 기반인데 한국 백성 이상의 기준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동원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세금 한 푼 안 받고도 지금 동원 된 그 사람들에게 세금을 받으면 한국의 세금 몇 배를 각출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을 믿지 않아요. 내가 내 백성을 길러서 그 이상 만들어 가지고 그들의 신세를 지게 만들겠다는 그 사상을 가졌기 때문 에 이렇게 살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살 게 뭐예요? 내가 부락에 돌 아다니면 평화대사들 가운데 일해 먹는 사람들이 모이겠어요, 안 모이 겠어요? 모이게 돼 있으니 내가 가지를 않아요. 여러분을 내세워야지! 1세는 2세를 내세우고, 2세는 3세를 내세우고, 3세는 4세 5세예요. 자 기 아들딸을 자기보다 훌륭하게 기르겠다고 하면, 그 단체는 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대신자를 자기보다 훌륭하게 만들고 상속자는 대신자 클럽의 장, 열두 지파면 지파장, 70문도면 문도장, 120명이면 120명 사두, ―사도가 아니에요. 사두로 ‘머리 두(頭)’ 자예요.― 사두 왕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망하기는 왜 다 망해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요? 윤정로도 그렇게 생각해?「예.」곽정환!「예.」자기도 말했잖아? “3일 동안만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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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하면 대통령이든 누구든지 이제는 설득할 수 있는 간판을 가졌습니다.” 그러고 있어요.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뭘 해먹겠나? 7천만이 뭘 해먹겠어요? 조그만 나라에서 또 싸워야지! 자 연을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면 어디 가든지 뭐예요? 7천만을 어느 홈태기에, 클럽에 갖다 놓더라도 그 지역이 남아요.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인류가 풀어야 최후의 숙제

 

뭘 하러 갔나?「예, 여기 있습니다.」읽어보라구. (김효율 보좌관의 ‘영광의 면류관’에 대한 소개와 낭송) (박수) 효율이 거기에 서 있으라 구. 오늘이 천일국 7년 1월 11일이 되는 날입니다. 어제는 평화대사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들 몇 명이 모이더라도 내가 성심을 다해 가지고 축복해 주려고 약속했던 날이에요. 열이 지났으니 그 열의 밑창이 될 수 있는 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인데 이 수들은 사탄세계의 수입니다. 10수를 중심삼고, 10수를 넘어설 때 새 로운 열 하나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평화메시지가 나왔어요. 그래서 오늘도 평화메시지 Ⅸ장에서 Ⅹ장을 읽고, 그 다음에 Ⅺ장을 읽은 거예요. 두 번씩이나 읽다가 여기 에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여기에 결론을 지어야 돼요. Ⅺ장까지 나왔 기 때문에 Ⅺ장하고 Ⅹ장…. Ⅹ장은 성이 절대적이다, 그 말이에요. 무 슨 성이냐? 성이라는 말은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을 한 것도 성(姓)이고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을 한 것도 성(性)으로 성이 라는 것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그 성이라는 것은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 생식기에 병이 난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무슨 병인지 영원히 고칠 수 없어요. 그 병난 병이 지금까지 몇 천만년이 지나왔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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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고칠 줄도 모르고, 병이 난 줄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노정을 다 바 쳐 가지고 한 일이에요. 저 시에도 그런 얘기가 있지만 말이에요.

그때 선생님의 가정이 큰 환란을 당한 거예요. 할아버지도 앓아서 누워 있지, 할머니는 돌아갔지, 그 다음에 어머니도 모를 병이 났지, 그 다음에 형님도 미치지, 누님도 미치지…. 기가 막힌 사실이 일어난 거예요.

그런 환경에서 이걸 넘어야 할 책임을 아는 사람으로서 뭐예요? 할아버지도 누구든지 다 이 문제를 해결 못 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심하던 때입니다. 그런 내용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뜻을 알 고 나서는 세상에 귀한 것도 많겠지만…. 이 뜻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 예요. 인류가 풀어야 할 최후의 숙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얼마나 심각해요!

어디 가서 친구가 있다고 너 내 친구니…. 선생님이 좋아하던 친구는 다 데려갔습니다. 또 미워하는 사람도 다 데려가요. 무서울 정도예 요. 일본의 누구? 선생님의 재판사건을 다시 해 가지고 미국 정부의 항복을 받아서 특사를 내리기 위한 놀음을 하겠다고 지금까지….「이 시이입니다.」그건 영계의 성인들을 동원하고 과학자들을 동원해 가지 고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미국의 검사라든가 판사가 그 때 통역을 해 가지고 한 것이 얼마나 틀렸는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수십 년을 계속하고 있어요. 이것을 보면 미국이 얼마나 잘못했는가를 알지. 그 사건도 이제는 종결해야 돼요.

 

세상을 구하는 것이 구세주

 

내가 이름으로 하면 구세주라는 말이라든가, 재림주라는 말이라든가, 메시아라는 말을 남길 수 있는데 이 모든 부대적 조건이 필요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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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참부모 하나면 될 텐데, 구세주는 또 뭐예요? 또 메시아는 뭐예요? 구세주는…. 세상에 권세를 가지고 아무 죄 없는 사람을 난도질하고, 힘을 가지고 독재권을 이루어 가지고 지배하는 세계가 있어요. 또 아 무것도 준비 안 해 가지고 마피아라든가 폭력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 났다는 사람을 말 없이 자기들의 원수가 된다면 죽여버리는 거예요. 얼마나 세상이 악해요. 그런 환경의 모든 걸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입 장에 있으니 심각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사실을 알아야 되고…. 선생님의 생활이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남자라서 여자 미인이 있다고 바람피우는 것이 아니에요. 종류가 다르지요. 그런데 여자들이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매력이 있 어요. 마력이지! 매력보다 마력을 갖고 있어요. 무슨 마력을 가지고 있 느냐? 여자라는 물건들은 할머니든, 젊은 아기든 일곱 살이나 여덟 살 만 되더라도 벌써 그걸 알아요. 알고, 선생님을 절대시하는 거라구요.

자기 나라에 왕이 있으면 왕을 버리더라도…. 그 왕을 안 따라간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를 안 따라가고 할아버지를 버 리겠다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도 버리고, 자기 남편도 버리고, 자기가 낳은 아들딸도 버리고 따라가겠다는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전통이 그 래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여자로서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있고, 최종적인 결정논리의 푯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습니다. 팔십 난 노인이 들어오더라도 선생님을 그렇게 안 봐요. 팔십 노인이 내가 20대 될 때 만나 가지고 ‘당신!’ 하며 자기 남편에게 쓰던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놀라자빠졌겠어요. 할머니가 손자 같은 사람에게 당신이라고 하니 말이에요.

그리고 얘기하는 거예요. “나는 이러 이런 역사적인 모든 준비가 돼 있고, 당신을 모시기 위해서 준비한 역사가 이렇습니다.” 하는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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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수수께끼 같은 얘기이지! 그것이 교단적으로 나타나 가지고 세상에 단체로 돼 있는데 너무나 기울어져 있고, 사회 의 평균기준 앞에는 너무나 이탈돼 있으니 법적으로 제재하면 다 망할 사람들이에요. 그런 후보자 축의 여자를 세워 가지고 그들이 바라는 하나의 중심남성으로서 추모하는 것이 뭐예요?

종교라는 것은 신랑을 소개하는 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남자를 못 쓰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자기가 우주적인 사랑의 모체가 되고, 어머 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사랑의 샘터가 될 것인데 그것을 망쳐 놓았 으니…. 기독교사상이라든가 종교사상 가운데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신랑이에요. 수천 년 거쳐서 신랑의 역사를 이어 나온 선조라든가 조 상을 다 넘어서라도, 수천 년이 지나더라도 그 남자 외에는 이상을 바 랄 수 있는 남자가 없다고 결론지어 가지고 최후에 나타난 것이 구세 주라는 거예요.

세상에 종교도 없는 사람까지도 구해줘야 된다구요. 세상을 구한다는 것 아니에요, 구세주? 그 다음에는 메시아라는 것은 뭐냐? 종교권 은 메시아사상을 다 갖고 있습니다. 구세주권도 가인 아벨이 싸움하고, 종교권도 서로가 잘났다고 해서 싸움해요. 싸움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싸움하는 데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지 않아요. 그때서부 터 알지! 기도하게 되면 사탄이 나타나서 싸워야 되고, 주먹으로 작달 해 가지고 “우리 가정을 망치기 위한 네가 아니냐?” 하고 싸워야 돼요. 국가를 망치니 그런 싸움을 안 할 수 없어요.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이 활동하는 게 평화대사

 

그러니까 그런 입장에서 기도하고 다 이럴 때 안타까운 심정의 하나의 고개를 제시하는 시가 돼 있어요. 그러면 그 시의 내용을 완전히 완결,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과 이 땅 위의 인류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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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시대에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해방만이 아니에요. 한국이 아무리 해방된 나라가 되더라도, 그렇게 해방된 나라의 법을 통해서 감옥에 가는 사람이 있잖아요? 감옥에 간 사람, 그 자체가 아무리 나쁜 일을 했더라도 부모는 그 자식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한 행복할 수 없어요. 65억이나 가진 이 인류 가운데 소련에서 얼마나 감옥에 들어가 있 고, 북한에서 수십만이 감옥에 들어가 있잖아요. 이럴 수 있는 모든 전부, 부모 중에 왕부모가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에서 그렇 게 자식들이 불편한 자리, 영어의 신세에서 해방되지 못하면 그것까지 도 해방해 주고 같이 이상적 천국에 살 수 있어 가지고 내 소원을 다 이루었고, 내 한스러운 것이 다 없어졌다고 해야 평화스러운 생활, 하

나의 생활무대가 된다는 거예요.

한 날의 생활무대를 이어 나가는 나날의 생활 가운데에서 기쁨에 충만해 가지고 하나님이 희희낙락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살 수 있는 지 상천국을 어떻게 만드느냐? 그것이 걸릴 수 있는 데, 걸려 가지고 안 되게 될 때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회는 해방⋅석방을 말해요. 맹세문 몇이에요?「8절입니다.」8절 말고, 그 다음에 5절이 뭐예요? 한번 외워보라구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 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매일 주체적 세계에 예속해서 상대적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나되어 나가지만, 여기에 재촉해서 채찍으로 때려 몰아서라도 영계 보다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는 다 알고 출발하는데 말이에요. 주 체세계는 다 알고 있어요. 영계의 통일은 다 돼 있는 거예요. 지상이 안 됐으니까 상대적 세계가 영계의 통일된 그것에 맞추기 위해서는 전 진적 발전을 뭐예요? 통일되기 위해서 열심히 나가는데, 평화대사들이 열심히 나가지요? 그렇지 않으면 광주에서 여기에 뭘 얻어먹으려고 왔 어요?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기 위해서 때려 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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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영계가 먼저 알기 때문에 아는 그들이 동생의 자리이니…. 형님이 못 되는 거예요. 형님이 아닙니다. 동생을 살해한 패들이니 그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부모님 대신 자기들을 풀어주게 될 때는 해 방의 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해방의 세계.

지금까지 천사장이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뭘 하기 위해서…. 이웃 동네니 사돈의 팔촌을 다 부정하고, 애국정 신과 박애정신을 다 부정한 거예요. 자기 하나의 출세를 위해서, 개인 적인 욕망의 천하를 만들기 위해서 판세를 놓고 마음대로 하고픈 대로 다 하던 패들이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영계에서 마음대로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이룰 수 있는 환경에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세계도 그렇게 되어야 돼요. 상에도 가도, 하에도 가고, 상하 불고하고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이 활동하는 게 평화대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평화대사는 천사장 누시엘의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누시엘의 형이 있었으면 동생을 못 때려죽 였을 텐데…. 안 그래요? 누시엘의 형이 없었고, 누시엘의 아버지가 없 었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아담 대신, 아담의 장자 대신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이렇게 해놨으니 누시엘 천사장의 입장에 서 가지고 형님 대신, 아버지 대신, 하나님 대신 전체 해방시키는 데 있어서 자기의 모 든 전체를 투입해야 돼요. 그러니 자기 것 전부 다 나눠주고 새김질해 서 배고플 때 보충해서 먹으나 마나 하는 것을 남겨야 할 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평화대사다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만주전업 취직 취소와 약혼

 

여러분이 잘먹고 잘살아요. 세상에서 술 먹고 방탕하고 주색잡기 등 별의별 놀음을 하고 자기 마음대로 했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절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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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선생님이 이걸 위해서 문 씨면 문 씨…. 문 씨가 파탄됐고, 선생님의 처 된 최 씨가 뭐예요? 최 씨와 문 씨를 하늘이 택해 가지고 그 길을 가라고 했는데, 둘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누가 반대했느냐? 여자가 반대한 거예요.

벌써 약혼할 때부터 하늘이 다 작동된 거예요. 내가 그것을 하기 전에 하이라얼(海拉爾)이라고 만주의 삼각지대로 백계노인(白系露人)들 이 모이고, 중국 사람이 모이고, 몽골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려고 한 거예요. 일본에서 내가 전기과를 공부했기 때문에 만주전업을 통해 가 지고 취직해서 부임해 가던 길에서 안동을 거쳐가려니까 차 타는 길을 막고 가지 말라는 명령을 받아 가지고 이 자리까지 나온 거예요.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못 됐기 때문에 문제가 컸지! 결혼하 기 위해서 준비한 것을 뒤집어 박고 그런 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았지. 꿈같은 역사가 많아요.

그래, 성진이 어머니를 곽정환은 만나봤나?「예.」만나기는 더러 했지?「예.」똑똑한 여자지. 왜정 때 감옥살이까지 했어요, 신앙 때문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요즘에 단과대학과 마찬가지지.― 들어가서 공부하다가 감옥에 들어가서 감옥생활을 한 거예요. 그 배후 에 신앙의 도수가 높기 때문에 지하운동하던 애국지사들은 팔도강산에 안 통하는 데가 없었어요.

선천에 무슨 병원인가 있지? 선교사들이 만든 병원을 중심삼고 곽산에 가는데…. 곽산은 정주보다 작기 때문에, 면과 같은 지역이기 때문 에 급행열차는 안 멈춰요. 언제나 서울에서 오려면 매정거장에 멎는 차를 타면 선천을 거쳐 신의주에 가려면 열두 시간 이상 걸려야 돼요. 서울에서 정주까지 열두 역 이상을 지나가거든. 그러니 하루종일 걸려 야 돼요.

그래서 혼인 말이 있어 가지고 만나기 3년 전에 벌써 만난 거예요. 내가 공부해야 되는데 장가가 문제예요? 색시는 20대가 넘으면 안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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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약혼자가. 성진이 어머니의 집안도 팔도강산에서 이름난 집안인데, 곽산의 긴허리교회가 선천 선교사들의 생활이라든가 애국자들 통 해 가지고 선교사들이 심부름하던 그런 곳이에요. 우리 집과 비슷하지. 그래 가지고 고향에 들러 가지고, 부임료를 받아 가지고 취직한 하 이라얼에 가려고 한 거예요. 요즘에 박금숙이 거기에서 대회하지 않았 어요? 하얼빈에서도 상당히 먼 삼각지대예요. 백계노인들, 러시아 사람 들이 망해 가지고 피난 와 있는 곳이라구요. 삼각지대니까 문화적인 지역이기 때문에 몽골 사람, 티베트 사람, 인도 사람 등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중심도시라구요.

거기에서 왜 취직하려고 했느냐? 거기에서는 벌써 소련말을 배워야 되고, 중국말과 티베트어로부터 인도말까지 배울 수 있는 거예요. 언어 문제예요. 한국말과 일본말은 하니까 아시아에 있어서 앞으로 선교사 업을 하더라도 대대적인 선교뿐만 아니라 정치분야까지 공부하기 위한 거예요. 거기에서 7년 내지 한 10년 동안 계획해 가지고 공부하려고 한 거예요.

 

총재가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은 사실

 

그런데 길을 막아요. 막기 때문에 부임료를 받은 비용…. 안동에 만주전업의 지점이 있어요. 거기에 가서 부임료를 반환하고 돌아 나오면 서부터 혼인 말이 나온 거예요. 3년 가까이 남의 집 처녀를 기다리라 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스물 네 번째라나? 유명한 상대들 가운데 그렇 다는 거예요. 기도해 보니까…. 기도로 다 받은 거예요. 참 신기할 정 도예요.

하늘은 놀라운 거예요.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언제 나오니까 만나라는 거예요. 만나 가지고 그렇지. 내가 색시를 만났다고 덮어놓고…. 촌색시보다 서울에도 색시가 많고, 어디 가든지 여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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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혈서를 쓴 여자들이 많아요. 참 이상 하지! 그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처녀들에게 가르쳐줘요. 시집을 안 가 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거라구요. 똑똑한 사람들은 영계에서 지도 해요. 그래서 다 가르쳐줍니다.

그렇게 가르쳐주는 사람이 누구냐? 가르침을 받는 여자들은 옛날의 성인들 가운데 오랜 역사시대의 거룩한 성인, 하늘 편 공신의 영이 나 와 가지고 자기에게 접하는 줄 알았지 세상에 살아 있는 사람을 만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많다구요. 내가 20대, 그럴 때 벌써 나를 만나 가지고 나한테 교육받던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러니까 보통 사람이 아니지.

어렸을 때도 나보다 20살, 30살이 더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같은 연령의 사람들도 어린 나를 만나서 존대한 거예요. 학교시 대에 친구들도 그래요. 친구들도 처음 만나서 “너하고 친구가 돼서 가 까이 지내고 싶다.”는 거예요. 너무 가까이 하게 되면, 내가 거기에 끌 려가서는 안 되겠으니 그런 사람은 다 데려가는 거예요. 7부 능선을 넘게 되면 가까이 해 가지고 문 총재에게 재산을 나눠줘 가지고 뭘 하 자고 하는데, 절대 허락치를 않아요.

내가 학생시대에 친구들이 많았지만 팔도강산에서 모여든 친구들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사람들에게 뭐예요? 내가 총각이 돼 가지고 나하 고 결혼하려는 많은 사람들을 돌려 잡아서 결혼후보자들에게 내가 많 이 소개해 줬어요. 함흥에서 내가 감옥살이를 했는데 친구 중에 함흥 사람이 하나 있었어요, 이강원이라고. 그래 가지고 우리 하숙집 아줌마 의 맏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진명학교에 다녀서 같은 입장이니, 같은 교회에 다니니 중매를 내가 서줬지! 똑똑하니까 클럽을 만들려고….

그런 역사를 말하면, 얘기가 그치지 않지. 그만하고…. 그러니까 나도 보통사람이 아닌 것은 사실이에요. 집안에서도 그래요. 할아버지가 뭘 잘못하고 얘기하게 되면 “저것 틀렸다. 할아버지가 거짓말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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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다 알았어요. 할아버지가 왜 거짓말을 하느냐 이거예요.

우리 집안의 종조부가 목사였고, 이름 있는 가정이었고, 그래 가지고 한학에도 능통해서 이름난 입장이었고, 또 외적으로 우리가 잘살고 했으니까…. 정주 덕달면에서는 손꼽혔으니까 국가를 도우나 무엇을 하나 양심적이라고 소문난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법 없이도 사는 사 람이라고 소문난 거예요.

우리 아버지도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거예요. 종조부가 오산고보를 세워 놓아 가지고…. 자기 장조카지! 조카를 교육시켜서 거기에서 1등 을 하고 그러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자기 뗄레끼리 해 가지고 1등 을 했다고 소문나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를 못 가게 했어요. 또 그리고 영계에서도 가르쳐주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유명해 지면 왜정 때였으니까 살아남지 못한다고, 죽임을 당한다고 공부를 시 키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아버지도 그래요. 종조부가 오산고보의 4년 책자를 방 하나에 찰 만큼 준 거예요. 고방(庫房)이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 섯의 크기예요. 많은 사람이 사니까 쌀 넣는 독도 많은 거예요. 그것이 방 하나에 가득 찬 거예요.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의 참고서까지 해 가지고 말이에요.

벌을 많이 했거든. 벌에 대해서 내가 좀 많이 알아요. 양봉한 거예요. 벌통의 꿀을 돌려 가지고 바람으로 빼는 거예요. 그때 기계에 대한 관심도 많았지. 어떻게 돼서 저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꿀을 하게 된다 면…. 꿀은 좋은 꿀인지, 나쁜 꿀인지 먹어봐야 알아요. 제일 맛있는 꿀이 있는 것이 싸리꽃이에요. 나팔꽃이어야 돼요. 그 다음에 아카시아 의 꽃이에요.

그 철에는 특별히 좋은 질이기 때문에 아카시아의 꽃을 중심삼고 벌통들을 해 가지고, 그걸 따로 파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국에 필요한 사람들, 이름 있는 가정들에게 팔았어요. 가정의 귀한 예물로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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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꿀로 많이 판 거예요. 그러니 이름 있는 가정들을 많이 알았지. 그런 집안에서 자란 거예요.

 

선두자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라

 

(신준님이 뛰어나옴) 아이고, 야야야…! (웃음) 인사해야지. 경배해요. 그래, 그래요. 아이고, 너에게 먹을 걸 주면 동물과 같이 취급한다 고 생각할 수 있어서 안 주려고 했는데…. 하나 먹고 어르신들, 손님들 에게 하나 줘요. 자, 안 먹어볼래? 그러면 효율이!「예.」이것 갖다가 하나씩 나눠주라구. 밥도 안 먹여주면서…. 아이고, 박수를 안 했구만. 야, 준아! 유명한 손님들, 평화대사들이 많이 왔다. 할아버지 같은 사 람들한테 박수 한번 하고 그래요. 박수하고…. (박수) 그 다음에는 윙 크! (웃음) 잘했어! 이제 그걸 나눠주라구.

다 끝나고 얘기할까요, 계속해서 얘기할까요? 시간이 없는데…. 내가 오늘 8시면 헬리콥터를 오라고 했는데, 몇 분이 남았나? 23분이 남았 구만. 23분이면 오늘 훈독회도 못 하고 보내면 섭섭할 텐데, 내가 못 할 짓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한 것보다도 기쁜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의 내용을 알 때는…. 이 책을 전부 다 외울 수 있어서 시험을 쳐 가지고 백 점 을 맞을 수 있는 일족을 거느리면, 하늘나라의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주 멤버로 먼저 들어갈 수 있는 선두자가 될 텐데…. 선두자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기를 바라서 말한 거예요. 그렇게 됐다면 나쁠 것이 없지! 황선조는 오늘 바쁜가? 못 가지?「가겠습니다.」어떻게 가?「갔다가 오후에 회의가 있으니까 올라오겠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도를 닦고 별의별 놀음을 했지만 누구도 만나지 않았어요. 나 혼자예요. 30세까지는 좀 해서는 얘기를 안 했어요. 날 수 있는 기러기가 돼야 되고, 학이 되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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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라고 학자라는 이름이 됐는데, 학은 마르고 뼈만 있는 것 같지만 멀리 나는 거예요. 발을 외다리로 하고 신호를 하고 공중을 바라보 는 명상의 왕이라구요, 명상의 왕.

그 다음에는 왔다갔다하는 길에 어느 부락에 무엇이 있고, 또 그래 가지고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보는 것을 전부 다 관찰해서 아는 거예 요. 하루에 한 번 잠깐 개구리라든가 뭘 하나만 잡아먹게 된다면 공중 으로 몇 백 마일, 몇 천 마일을 날아요. 이야, 그 끈기!

그래 가지고 날개를 이렇게 하면서도 줄을 지어 가지고 할아버지시대로부터 몇 대 손이 바꿔치는 거예요. “야야, 할아버지가 힘들다. 저 기 젊은 몇 대 손자, 나와라!” 해서 대신 세워 가지고, 둘째 번에 세워 데리고 나가고, 또 그 다음에는 둘째 녀석이 크게 되면 조상들의 가던 것을 기억해 가지고 그 길을 탈선하지 않게끔 안내할 수 있는 지도적 전통을 남기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학이에요. 그래, 학춤이 있잖아요? 학에 대한 그림도 있고 말이에요.

 

독립자금에 다 바치신 종조부

 

그래서 천일국 7년인데, 7년이면 기독교로 말하면 희년이라고 7년에 한 번씩 쉬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7천 년 역사 가운데 비로 소 희년을 맞이한 거예요. 이 땅 위에 참부모와 구세주와 재림주와 메 시아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와 가지고 비로소 7천 년 만에 희년을 맞이 할 수 있는 것이 천일국 7년입니다. 1년에서부터 6년까지 다 끝낸 거 예요.

1년에서 6년까지 6천 년 섭리사의 제일 어려운 것을 전부 다 풀어 제긴 거예요. 이제는 7년이 되니까 희년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어 저께가 열흘인데 평화대사의 자녀들을 축복해 주려고 한 거예요. 축복 해 주게 된다면, 천사장의 책임이 미진했던 것을 내가 다 수고한 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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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써 접붙이는 거예요. 내가 이긴 길, 이겨 가지고 상속받는 모든 것을 어떻게 했어요? 천사장이 자기 있는 재산 전부를…. 참부모가 바쳐 가 지고 세계를 구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소유권이 없어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평화대사들?

참부모가 하나도 가진 것이 없어요. 내가 가진 것이 없어요. 죽을 때까지 그렇게 가려고 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 어요! 수십 억, 수백 억을 벌었지. 벌어 가지고 세상에 다 쓴 거예요. 평화대사들을 교육하는 것도 한푼도 받지 않았고, 내가 헌금하라는 얘 기를 안 했어요. 그 보상적인 입장에서 천사권 내에 가담할 수 있는 특권적 은사를 대신해서 입적기금으로 내라 이거예요.

등록할 때 등록기금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1만 달러라는 것을 왜 얘기 안 해줘? 곽정환, 했나?「예.」응?「예.」노라리 가락으로 했나, 생명을 걸고 했나? 곽정환을 중심삼고 곽 씨가 전부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못 했으니 못 한 거야.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벌써 뭐예요? 15세, 16세 때 우리 가정이 부자였는데 3년도 안 돼 가지고 탕진해 버리더라구요. 내가 열 다섯, 열 여섯 살 때 상해 임시정부에 있는 재산을 전부 다…. 동척(동양척 식주식회사)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당설정을 해서 기미(期米), 증권 한 다고 해 가지고 있는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몽땅 날려버렸다 이 거예요.

그래서 경찰이 조사를 다니고 주목하니까 거기에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 목사가 야간에 도망해야지! 종조부가 거기에 책임졌으니 형님 의 재산 전부…. 목사가 뭐 재산 있나? 떠돌이 목사고 다 이런데…. 그 러니까 그때 기미라고 하게 되면 증권인데, 요즘에 증권이야 머리 좋 은 사람들이 돈벌이를 할 수 있는 하나의 조직체가 돼 있지만…. 그럴 수 있나? 이건 완전히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몽땅 팔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갖다 바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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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부는 나와 같이 딱 2년 8개월 감옥살이를 한 거예요. 그것도 탕감인 모양이지. 그 다음에는 독립할 때까지 집안을 떠난 거예요. 왜놈 들 앞에 매여 가지고…. 박보희가 뭐인가?「집행유예입니다.」집행유예 라는 명사를 가지고 말이에요. 해방돼 가지고, 그 할아버지가 와서 내 가 만나 본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 기미는 도박과 마찬가지로 취급했어요. 목사가 자기 형님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한꺼번에 없애버렸으니 어떻게 목사의 노 릇을 하겠느냐 해 가지고 네임밸류(name value)를 붙여 가지고 도망 을 다니기 시작했지.

그러니 그 유명한 양반이 붓장사를 해먹었어요. 내가 서당, 글방에 있을 때 붓장사를 천대하고…. 붓장사 할아버지가 오면 놀리고, 점심때 오면 내가 점심을 사 주라고 데리고 다니면서 안내하던 그런 생각을 할 때 그 할아버지가 그렇게 살았다니 어떻겠어요? ‘저 할아버지 이상 내가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땠겠나?

김형태의 고향이 어디인가?「강원도 정선입니다.」정선이 강원도에서 제일 산골이지. 예언서의 피난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데를 중 요시했기 때문에 형태네 집에도 여러 번 들렀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다 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 동네에 천재적인 아기가 있어 가지고 발가락 으로 글을 쓰고 입으로 글을 썼다고 했다는데, 그게 자기 조카를 얘기 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선생님의 얘기예요.

 

사람을 줄 알지만 물건도 볼 알아

 

저 글씨가 잘 쓴 것이 아니라 막 써 버려 가지고 글씨도 버렸다구요. 내가 쓰던 장지가 이만큼, 한 뼘만큼 되구만. 글자를 크게 써 가지 고, 장지를 쭉 길게 해서 꿰어 가지고 이렇게 매달아 둔 거예요. 보물 로 장가갈 때 이런 것이 기념 돼 가지고 역사의 조상이 되면, 조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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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서 후손들에게 자랑하고 교육하는 자료가 된다고 할아버지로부터 관리하고 있었는데 사건이 나 가지고 경찰서에다 몽땅 책으로부터, 일기장으로부터 보낸 거예요.

일기를 쓴 것이 어떤 것은 노트 한 권, 세 권까지 썼어요. 소설책이에요.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문장구조라든가 내용을 쓸 수 있는 소질도 풍부했지. 그렇기 때문에 소설 같은 건 보지를 않았어요. 전부 다 만들었었거든, 사실과 같이. 선생님이 그래요. 설교 같은 것을 할 때도 자기가 제목을 정하지 않아요. 제목을 하늘이 정해 줘야지….

주일날에는 얘기를 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말씀하거든. 또 누구누구에 대해서…. 교회 주일학교를 맡든가 하면 가르칠 날짜, 제목을 정하는데 자기가 정한 제목을 가지고는 책도 안 보고 참고도 안 해요. 기도해 가지고 제목을 알게 된다면…. 벌써 기도를 했기 때문 에 사람을 보면 ―사람을 볼 줄 알거든.― ‘저 사람은 뭘 했겠구만!’ 해서 그 사람의 소개를 내가 해요. 소개 안 받아 가지고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얘기하게 되면 수만 군중, 대중이 완전히 녹아나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공개방송 시간과 같이 돼 가지고 방언하는 사 람…. 별의별 난장판이 벌어지지.

그런 기도를 요즘에는 안 해요. 될 수 있으면 기도를 안 하지. 결혼하고 나서는, 어머니를 데려와서는 말이에요. 어머니는 어머니의 할머 니를 중심삼고 3시대예요. 조한준이 정주 달래강에 다리를 만들었는 데, 어머니 외할머니의 조상이에요. 직접 연결되는 거예요. 조한준 미 륵이 뭐냐? 중국의 천자가 공신인 조한준의 집안에서 태어날 것인데 나중에 다리를 다 만들어 가지고 부자의 재산 전부 다…. 일족이 사는 마을이 부자 마을입니다. 잘살거든. 동네를 다 피폐하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맨 나중에 남은 것이 돌다리예요.

(신준님에게) 아이고,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오라고 그래요? 알았어요. 말씀을 끝내고…. (웃으심) 자, 남았어? 남았으면, 언니들 갖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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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물, 물, 물, 물.」어느 것? 어, 물! 자, 먹어요. 미안합니다. 우리 다 식구이니까 용서할 줄 알고 다 그래요. 물도 잘 먹지. 아주 미남으 로 생겼어요.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내가 어렸을 때 나를 잘 알거든. 앞으로 잘 길러야 돼요. 여러분이 잘 길러야 된다구요. 그래, 언니한테 가봐요.

저 시계를 어저께 가서 샀는데 가져왔네? 천정궁에 사람들이 오더라도 외국에서 다니던 사람들, 궁전에 가서 있던 사람들, 별의별 패들 이 다 오기 때문에 그래도 천정궁의 위신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세계 어디 가든지 박물관에 있는 물건 아니면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대 신 물건을 찾아다니면서 준비한 거예요. 이것 다 보통 물건들이 아니 에요.

이런 시계만 하더라도 보통 물건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 도적질하러 왔다가 안고 가면 안돼요. 이것이 비쌀 거예요. 문 총재가 사용하던 물건이라고 하면 앞으로 무(無)값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저게 얼 마냐? 이게 폭이 길어요. 용수철이라든가 기계가 수십 년 가더라도 그 냥 그대로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이 돼 있거든. 그래서 어저께 가 가지 고 어머니가…. 가져갔네?

그러니까 천정궁에 들어오게 되면 뭐예요? 세계 어떠한 도시의 유명한 물건들, 전시할 수 있는 것들, 거기에서 1등 2등 갈 수 있는 것들 이에요. 나도 물건을 볼 줄 알아요. 사람을 볼 줄 알지만, 물건도 볼 줄 알지!

 

조한준 미륵에 대한 일화

 

얼른 나눠보자. 미안해요. 이거 한번 나눠보자구요. (남아진 과자를 던지시며) 평화대사들을 주니까 평화대사들이 찾아가나? 찾아가요. (웃음) 너도 먹고 물러가라. (웃으심) ‘쒜!’ 하잖아요? 잔치할 때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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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던지는 거예요. 다 그것이 비법입니다. 알고 보니까 한국 사람이 영계의 비법을 누구보다도 잘 안 거예요. 유대인이 그래요. 어쩌면 다 그러냐 이거예요.

곽정환!「예.」이것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줘요, 여기에 조금 남아 있으니. 이렇게 비어야 마음이 편하지, 조금 있으면 조금만큼 생각하기 때문에 누가 오지 않나 해서 기다리고 다 그래요. 달래강에 다리를 놓 았는데, 큰 돛단배가 돌다리 아래로 다닐 수 있는 거예요. 우기가 되 면, 바닷물이 들어와 가지고 나가지를 않거든. 그러니까 돛단배가 뭐예 요? 물이 나갔을 때는 돛단배가 다닐 수 있지만, 물이 들어오게 된다 면 다닐 수 없는 거예요.

큰 돌다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이고…! 재산을 팔기만 했나? 돌들을 보라구요. 얼마나 크게 기둥으로부터 전부 다…. 그렇게 했으니 조 씨네 집안이 망해 가지고 맨 나중에 남은 것이 뭐냐 하면 엽전 세 푼 이에요. 내일 낙성식을 하는데 도와 나라의 명사들, 중국의 사신들에게 연락했는데 낙성식을 할 때 주인이 되는 귀빈이 엽전 세 푼밖에 안 남 았어요.

옷들이야 빨아 가지고 옛날 것을 입을 수 있지만, 신이 어디 그래요? 가죽신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나? 엽전 세 푼을 주고 신 한 켤 레를 산 거예요. 낙성식 때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그것을 신고 나 간 것이 문제가 된 거예요. 영계에서, 천상세계에서 역사적인 위인, 천 자가 태어날 수 있는 집안의 조상을 마련하려던 그런 회의가 끝나 가 지고 조한준의 집안에 중국의 천자가 될 수 있는 아들이 몇 대 이내에 나올 텐데 그걸 정성들여 가지고 기념하기 위해서 복중에서부터 나오 는 아기와 같이 미륵이 땅에서 솟아 나온 거예요.

그래서 미륵부처를 모신 곳이 있어요. 그걸 세 번인가, 네 번인가 고쳤다는 것을 내가 들었어요. 집이 자꾸 크니까 말이에요. 그것이 아 마 둘레가 현진이 있는 데까지 될 거예요. 이렇게 커요. 5층집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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찼는데, 대리석…. 대리석이 아니고 하얀 뭐예요? 제일 굳은 돌이 뭐이라고?「차돌입니다.」선문대를 지은 것이 무슨 돌이라고?「화강암입니 다.」화강암, 강하거든. 하얀 것으로 해서 만년 갈 수 있는 거예요.

자, 이래 놓고 몇 대의 역사가 지나니까 동네 동네를 다니는 길이에요. 동네에서 한 5백 미터 떨어진 길에 있는데 그 길로 말을 타고 가 든가 부정한 사람이 가게 되면 거기에서 죽기도 하고, 말이 다리가 붙 어서 못 가고 다 이래 가지고 제사를 드리면서 다닌 거예요. 그런 것 을 내가 어릴 때 이상하다고 하면서 들었어요.

그 사당이 내 놀이터였어요. 한 3리 되거든. “야, 아무 데 가자!” 하는데 거기는 봄이 되면 앵두나무가 있지, 살구나무가 있지, 그 다음에 철 따라 복숭아 있지, 사과 있지…. 과일나무를 많이 심었기 때문에 과 일이 많으니까 보통 사람이 갔다가 손만 대도 벌받는다고 못 가게 야 단하는데, 나는 보통시해 가지고 가서 앵두 따먹고 뭘 해도 벌받기는 뭘 벌받아요? 도리어 나를 좋아해 가지고 그 동산에 안 가면, 벌써 조 상들이 와서 안내하고 그러더라구요. 어디 가면 좋은 일이 있으니 가 라고 해서 가면 떡도 얻어먹은 거예요. 다 이래 가지고 그렇게 지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잘알지.

조한준의 딸들이 자라는데 뭐예요? 천자로 태어날 것인데, 여자로 태어난 거예요. 여자로 태어난다고 해서 한을 품고 여자로 태어났으니 까 여자라도 여왕이 될 수 있기 위해서 모시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셔 나오는 거예요. 몇 대를 모시는데, 역사가 지나가고 내려가 가지 고 불상의 배가 이렇게 부른 거예요.

조 씨네 딸들은 배가 불러요, 처녀가. 여자들이 불상의 혜택을 받고 태어난 거예요. 시집가기 전에 열 다섯 살만 되면, 월경만 시작하게 되 면 배가 부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월경을 하게 되면, 아기를 밸 수 있 다는 소문이 날 것 아니에요? “아, 조한준의 딸이 월경을 시작한다더 라!” 하는데, 그 다음에 배가 부르게 돼 있거든. 아, 이러니까 배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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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다고 소문나서 시집가는 게 문제거든.

3대가 걸려 가지고 고생하기 때문에 회의를 해 가지고 “이놈의 배를 좀 실례이지만…. 잔치를 잘해서 노하지 말라고 위로해 놓고, 배를 좀 쪼아내자!” 한 거예요. 석수를 불러 가지고 배를 쪼아냈어요. 그러니 거기에서 피가 났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나는 “세상 에, 돌팍에서 피가 나다니…. 그런 사실이 있느냐?” 한 거예요. 하늘의 역사는 그런 일이 많지.

 

백룡 승천 환상을 보신 증조부와 어머니

 

그러니까 중국의 왕이 될 수 있는 아들이 태어난다고 했는데,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조한준 미륵을 중 심삼고 화제가 조한준 미륵의 운세를 탄 곳이 선생님의 집 자리라는 거예요. 만석꾼, 십만석꾼 한국의 부자를 중심삼고 왕이 태어난다는 그 런 예언도 다 있었거든. 그러니까 그 자리가 대단한 자리라고 생각한 거예요. 일반 사람들이 알고, 우리 종조부도 그렇게 안 동시에 할아버 지도 안 거예요. 지형으로 보더라도 그렇잖아요? 주역을 열심히 공부 한 사람은 풍수의 노릇도 하잖아요?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면서 말이 에요.

그러니까 한국에 천하를 치리할 수 있는 태자가 생겨난다고 소문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게 문 아무개다 이거예요. 그때 내 이름이 문선명 이 아닙니다. ‘용 룡(龍)’ 자예요. 그거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우 리 형님이 용수고, 키다리 용선이…. 용현이! 왔나, 안 왔나?「안 왔습 니다.」‘용’ 자 항렬인데, 그거 어떻게 됐느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너무 길기 때문에…. 내가 갈 시간이 되어서,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할 거예요.

푸른 바다, 여수보다 더 좋은 바다인지 모르지. 망망한 대해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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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부터 검은 구름 한 점이 나오더니 순식간에 바다를 뒤엎고 우레질 하고 번개치면서 소낙비가 내리는데, 바다 가운데 산이 있어요. 우리 외갓집 아래에 있는 산이 그 바다에서 솟아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 산 이 제석산이에요. 그것 또 제석산이에요. 제사를 드리는 산이 됐어요. 큰 기둥바위가 나온 거예요.

바다에서 놀던 백룡 한 쌍이 나타나서 동과 서에서 만나 가지고 위에서 벼락을 치고 우레질하면서 비가 내리는 것보다도 여기에서 꼬리 로 물을 쳐서 안개를 일게 해 가지고 바다에서 솟은 기둥까지도 다 가 려 가지고 비가 오는 건 안 보이고, 맑은 날 햇빛과 같은 쨍쨍한 빛이 비추고 용 한 쌍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봤다나?

그런 것을 증조부가 봤지만, 우리 어머니도 똑같은 것을 본 거예요. 더 대단한 걸 다 봤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증조할아버지가 그런 말을 할 때…. 누구한테 얘기를 안 하지. 그런 것은 가문의 좋은 미래를 보 여 준 것이기 때문에 그때가 되기 전에는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커 가고, 어머니도 나이가 들어서 서로서로 갈라져 지낼 때 나를 불러 가지고 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러이 러한 사실이 있어서 너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조상들, 천하의 모든 성 인 열사들이 울타리가 돼서 보호하니 마음대로 살면 안된다.”고 교육 하던 것을 내가 잊어버리지 않는 거예요. 그 내용은 내가 얘기를 안 해요. 그런 배경이 있어요.

 

가문의 배경

 

그래 가지고 내가 거기를 참 좋아도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내가 16 세가 되니까 핍박의 바람이 분 거예요. 조선일보 사람들이 어디 출신 인가?「정주입니다.」방 씨이지, 방 씨?「예.」박 씨가 아니고 방 씨예 요. 그 역사를 잘 알지. 우리 종조부가 덕흥교회를 책임져서 관계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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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는데 부대조건으로 돈 벌어 가지고 미국과 관계한 거예요. 이명룡 씨의 맏아들이 미국에 간 거예요.

내가 이명룡 씨랑 친했거든. 나를 참 사랑했어요. 나를 특별히 대해 준 거예요. 집에 가게 되면, 여름에는 참외를 준 거예요. 내가 가게 되 면 원두막에 미리 연락해 가지고…. 그 원두막이 우리 집 가는 길에 있었는데, 참외를 따 가지고 심부름 온 사람이 나에게 준 거예요. 그랬 어요. 왜 그랬는지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구요.

그것이 우리 가문의 뭐라고 할까, 신화라면 신화고 설화예요. 보통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기를 밸 때 그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현 몽해 가지고 무엇이 어땠다 이거예요. 그런 일화의 말들이 많이 움직 여 나온 거예요. 그 가운데 자란 거예요.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 태풍이 불어 가지고 정주 40리 안팎에 있던 동네들의 역사적인 모든 말들이 우리 집과 직결된 거예요. 내가 이 런 얘기를 처음 하누만! 아무 동네에 과부가 갑자기 돈 벌어 가지고 부자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한 말, 영하고 산다는 말…. 꿈같은 얘기예 요. ‘꽝’ 하면 뭘 갖다주고, ‘꽝’ 하면 뭘 갖다준다는 거예요.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하지 누가 믿어요?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는 일이 우리 집에서 전부 다 벌어진 거예요.

우리 어머니 같은 양반은 못 하는 일이 없었지. 보면 무엇이든 다 하고 그랬어요. 베 같은 것을 짜더라도 40자예요. 보통 사람은 하루에 석 자 짜고 이렇지만 이것이 이틀이면…. 하루에 스무 자까지 짜 버려 요. 이틀이면 베 한 필을 짜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름새 이상 만드는 데 있어서는 이름났지.

김장하는 데도 맛있게 하고, 일하는 데도 그래요. 여자로 말하면 대활녀(大闊女)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지도한 거예요. 시아버지, 또 그 다음에 시할아버지를 모시고 큰 가문의 맏며느리로서 책임을 거뜬 히 하지. 아들딸, 고모들, 이모들을 시집보낼 때 시중도 많이 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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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이 났다구요.

그러니까 외갓집에서도 시집올 때 풍파 많이 겪을 위험성이 있으니까, 남편하고 좋지 않게 되면 이혼해서 청상과부가 돼서 돌아올까 봐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죽더라도 먹을 것이 있으니 집에 못 오게 하기 위해서 뭐예요? 그때 3천 평이면 큰 땅이라구요. 요전에 가서 내가 사 진 찍은 땅이 그 땅이라구요.

 

우리 집안

 

그래, 이 아기를 사랑해야 돼요. 내가 왜 이렇게 이런 얘기를 하노? 나주가 전라남도인가, 북도인가?「전라남도입니다.」남도 녀석들이 왔 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나주 옆에 남평 아니에요? 남평 에 우리 시조의 기반도 있는데, 박혁거세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알에 서 났다는 거예요. 알에서 났다는 처녀가 아기를 낳든가 기취(旣娶) 의 길에서 비법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예요. 그래서 그런 말을 한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역사와 다른 맨 극반대적 기준에서 이뤄진 거예요.

성경에도 법궤에 들어간 것이 뭐예요? 법궤에 만나가 들어가고, 석비가 들어가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인데 지팡이가 이렇게 된다면 순 이 거꾸로 난 거예요. 순 나온 것이 땅으로 이러지 않고 거꾸로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론의 싹 나는 지팡이라는 것이 앞으로 핏줄 을 반대하고 부정해 가지고 거꾸로 나올 수 있는 이런 길을 통해서 하 나님의 혈대를 증거한다는 거예요. 예시한 모든 전부가 타락원리를 모르면 풀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집안이 그래요.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술만 먹으면 문제가 생겨요. 담배도 못 펴요. 담배를 피우면 입술이 막 부어 가지 고 이렇게 되고, 술도 못 먹어요. 어디 가게 되면, 친척집에 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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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사돈이 왔다고 술대접하고 잔칫상을 준비하더라도 술도 못 먹고 그래요. 자기가 먹던 것이 아닌 색다른 것을 먹었다가는 반드시 탈나 요.

지금 선생님도 그래요. 비린내가 나는 것도 먹을 줄 아는데, 온기가 37도 이하 것은 먹지만 넘으면 대번에 왁 토해 버려요. 바다 고기, 비 린내가 나는 것도 어느 정도까지 괜찮아요. 내가 낚시질을 잘 하니만 큼 이름 있는 고기를 잡게 되면 고기 구울 줄도, 국 끓일 줄도 알고 다 알지. 알지만 덥지 않은 것, 온도가 낮은 것은 괜찮지만 37도를 넘 는 것은 대번에 입도 안 대고 쳐버려요. 아무것이나 못 먹어요.

김치도 그래요. 굴 같은 것 말이에요. 굴도 암굴이 있고, 수굴이 있어요. 그러면 암굴을 잡아다가 만든 것은 괜찮거든. 강하지 않고 크지 않아요. 그런 것은 괜찮지만, 수굴로 했으면 대번에 토해 버려요. 원래 는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까다로운 것을 조정하고 연습했기 때문에 그렇지….

그래서 용명이라고 했는데, ‘밝을 명(明)’ 자의 용명이에요. 구름 가 운데 놀음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거든. 도 닦아 가지고 구름 타고 세 상만사를 탐사하는 거예요. 학과 같고, 두루미와 같아요. 세상에서 먼 곳까지도 자기가 살고 요량하고 다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장거리를 측 정하면서 사는 거예요. 딴 동네가 어떻게 사나 비교하는 거예요. 정보 를 제일 빨리 수습한 게 나였어요.

 

미국의 명예 있는 이름 받은 것이 없어

 

그래서 신문사도 해 가지고 워싱턴타임스가 1등 된 게 뭐냐? 세계 정보관계의 최고 실력이 있어서 시 아이 에이(CIA)가 합해 가지고, 모 아 가지고 집결시켜서 발표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워싱 턴타임스가 유명해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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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혼자 가 가지고 3년 반 되기 전에 미국을 들어 엎지 않으면, 내가 돌아와야 돼요. 미국이 얼마나 거대한 나라인데 가 가지고 3 년 동안에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데 있어서 환영할 수 있게끔 했느냐? 그때 표창장 같은 것을 1천5백 장 이상 받아서 내가 미국의 명예 있 는 이름 안 받은 것이 없어요. 군대에 있어서는 제독이니 4성 장군, 5 성 장군, 시장…. 그런 표창을 많이 받은 거예요. 프로클러메이션 (proclamation; 선언서)을 한 짐 해 가지고 왔다구요. 그것이 지금도 유명할 거예요.

이름 있는 목사들, 이름 있는 장소 전부 다…. 워싱턴 같은 데 가서는 교회 하나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 교회를 연결시켜 가지고 모니터를 걸어서 대회를 한 거예요. 들었다 놓은 거거든! 한국 정부도, 그때 박정희 대통령도 “이야…!”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 데 미국에 가서 야단하니까 알고 보니 대단하거든. 경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고하는데, 경찰들이 문 총재가 미국에 와 있으니 선거하는 데 제발 손대지 말게 해달라고 한 거예요. 하게 되면, 미국 대통령도 그 아래에서 종밖에 안 된다고 그런 소문이 난 거예요. 그런 사람이라 구요.

어디 가게 되면, 만나고 싶은 사람을 불러 가지고 만나면 얘기도 곧 잘 하고 말이에요. 전문가면 전문가의 전문분야에 대해서 공부도 안 했지만, 벌써 영계에서 이 사람의 무슨 책을 보라고 해 가지고 몇 면 만 보고 가서 만나면 내가 답변한다고 하는 거예요. 도서관에 가 가지 고 책 찾아 놓고 해보면 그냥 그대로예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깜 짝 놀라 가지고 경제학박사니 정치학박사도 엎드려서 절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랐다구요.

여기에 한국의 평화대사들이 왔다고 해도, 내가 대통령후보고 뭘 했다고 해도 면회도 안 해주고 밥 먹을 때도 초청을 안 합니다. 그런 실 례가 어디 있어요?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갔어요. 여기에 왔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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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를 지지한 지가 몇 년 됐느냐 말이에요. 여기에서 벌써 60년 역사를 지나고 있는데 20년도 못 되고, 10년도 못 된 사람들이 선생 님을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그거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평화 대사, 답!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나쁘겠습니다.」

실컷 도적질해 먹고, 실컷 욕해 먹고 지쳐 가지고 갈 곳 없으니 할 수 없이 뒷걸음을 치며 찾아온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 렇습니다.」안 그렇다면, 내가 후려갈길 거예요. 내가 보통 사람 하나 는 문제없습니다, 지금도. 팔십 노인이지만 별의별 일을 다 할 수 있다 구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걸으시며) 싹싹싹, 싹싹싹…! (웃음, 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천국의 비밀 어디든지 통할 있는 열쇠

 

야야, 나는 이제 그만두고, 시간 다 갔으니까 8시이면 우리 비행 기…. 저 비행기가 보통 사람은 보기도 힘든 겁니다. 하나에 얼마인지 알아요? 2천3백만 달러짜리예요. 이제 얼마라고 그랬나?「2천3백만 달러입니다.」2천3백만 달러는 3만 달러짜리 차 천 대의 값이에요. 교 주가 그걸 타고 다녀야 되겠느냐, 안 타고 다녀야 되겠느냐? 응?「타 고 다니셔야 됩니다.」

나는 내 돈을 한 푼도 안 줬어요. 그 회사에서 세 대를 사다가 두 대를 팔아서 장사까지 해 가지고 돈 몇 백만 달러를 남겼지. 남겼는데, 한 푼도 안 썼어요. 또 그 회사가 잘되라고 계약을 해 가지고 몇 대 더 사게 돼 있지. 자꾸 그러다 보면 여러분에게 비행기 한 대씩 줄 수 도 있잖아요? 대통령을 친구 만들고 말이에요.「일어섯!」아, 왜? (웃 음) 앉으려고 하는데…. 자, 노래나 하나 해라.「예, 알겠습니다.」이런 것도, 대중을 지도하는 선생님의 방법도 배워두는 게 좋습니다. 자! (송영석 회장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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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 봐요. 결론을 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30분 늦었어요. 지금 현재 9시 30분인가?「8시 30분입니다.」8시 30분 됐어? 8시에 비행기를 오라고 했는데 “이야, 우리 주인 양반은 유명해 가지고 말씀 해서 팔아먹는 장사를 하는데 파일럿 운전수하고 언제나 약속을 안 지 킨다.” 이거예요. 그런 소문이 났다구요.

그러니까 10분 이내에 결론지을 텐데, 오늘이 천일국 몇 년이에요? 「7년입니다.」7년?「1월 11일입니다.」오늘이 1월 11일이에요. 천일국 6년까지 복귀섭리를 다 끝냈습니다. 하늘에 걸린 걸 다 헐어버렸어 요.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 잴 수 있고 알 수 있으면 알아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말이에요.

‘영계의 실상’ 책이 수천 페이지 될 텐데…. 자꾸 이제 앞으로 살아 있을 때 뭘 했고…. 도적질해 먹다가 죽었다는 것까지 기록이 나올 텐 데, 그것까지 해 가지고 드러내서 이익 될 게 뭐냐 이거예요. 후손에게 도 나쁘고, 우리 현세계에도 나빠요. 알더라도 얘기하지 말고 가르쳐주 지 말라는 것이 하늘의 법인 것입니다. 자기 잘했다고 문 총재를 드러 내 가지고 여러분이 못했다고 하면, 그것이 잘된 집안이 아닙니다. 나쁜 사람 열 사람이 한 사람을 소리 없이도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열 도적놈을 한 주인이 지키지 못한다는 말을 알아요?

여러분이 하늘의 뜻을 완성할 수 있는 패스포트(passport)를 타기가 어떻겠어요? 시험에 패스할 수 있는 합격증을 타기가 쉽겠소, 어렵겠 소? 답변해 봐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요! 이것(『하나님의 이 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 천국의 비밀 궁 어디든지 통할 수 있 는 열쇠예요. 죽어 보라구요, 그 말이 거짓말인가. 이 말대로 이것만 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수천 번 읽었어요. 내가 쓴 것이고, 내가 말씀하고 수많이 가르쳐줬지만 이것을 수천 번 읽었어요. 120개 도 시를 돌 때 강연하기 위해서는 다섯 번에서 열 번 이상 읽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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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허락지 않아요. 정성들이고, 또 정성들이고, 또 정성들이고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돼요. 페이지 페이지마다 눈 물자국이 남기를 바라는 거예요.

억천만세 지옥, 세상 구경도 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을 아들딸로서 앞으로 미래의 소망 가운데 해방시켜야 할 사명을 남긴 사람이 편하겠다 고 술을 먹고 춤출 수 있는 기력이 생기고, 그럴 마음의 여유가 있겠 어요? 하루에도 몇 명씩 죽어 나가는데…. 부모가 진짜 사랑하는 자식 에 대해서 그 나라의 법에 있어서 형장에 나가 가지고 죽어야 할 아들 딸이 갈 때 뒤를 따라가면서 자식에게 가지 말라고 얼마나 말리고 싶지만 말릴 수 없는 환경에서 밀려 가지고 떠나가는 아들딸에게 잘 죽 으라고 복을 빌 수 있는 부모가 어디 있어요?

이 나라가 망하고 이 나라의 법이 망하더라도, 이 나라의 왕이 망하더라도 우리 아들딸을 살릴 수 있는 법이 있다면 내가 그것을 만드는 데 선두에 설 것이고 해방할 수 있는 길까지도 내가 만들어 줘 가지고 왕궁 비밀의 피난길까지 만들어 놓고 구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막는다는 거예요.

 

책임을 하고 죽을 없어

 

여러분, 나라를 사랑해 봤어요? 내가 이 나라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지금도 한마디만 하면 통곡을 해요. 그걸 누가 알아요? 밥 한 끼를 못 먹는다고 울 수 없고, 10일 금식한다고 울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는 40일 금식을 아홉 번 한 사람도 있어요. 하라구요. 아홉 번 했는데 한 번 더하라고 지령을 내린 문 총재가 편안하게 살았다면 죽어야 돼요. 나 안 죽어요. 내 책임을 못 하고 죽을 수 없어요.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네 아들딸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그들을 내세워서 땅 위에 있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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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을 통해 가지고, 또 그 다음에는 통하는 사람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일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희생시켜 가지고 영계에 보내서 그런 놀 음을 해 가지고 세상을 구하겠다는 비참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부모 도 못 하고, 왕도 못 하는 놀음인데 그걸 책임지고 한다는 그 사람이 거짓말쟁이 중에 왕거짓말쟁이요, 사기꾼 중에 왕사기꾼이라면 죄를 지어 가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거예요. 형용할 수 없는 몇 백 가지 비밀 과정을 거쳐 가지고 죽이더라도 그것을 해원풀이를 할 수 없는 그런 주인의 자리가 남아 있는데, 거기에서 안 죽겠다고 내가 도 망갈 수 없어요.

그거 하나 알아봐요. 전라도 사람을 아무나 다 놓아 놓고, 혼자 구하라면 구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출발을 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 문에 하나님의 복귀섭리 6천 년 역사가 길었지만, 전부 다 내가 책임 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천일국 6년을 넘어서 7년 때에는 희년을 맞이 하고 해방의 기치를 들 수 있는 이날을 얼마나 고대했는데, 사실로 왔다고 할 때 1월 11일이 얼마나 중요한 날이에요! 열 중심삼고 할 때 하나, 그 하나 앞에 내가 목을 매고 죽을 사지를 찾아다녔던 사람 이에요.

그것이 풀려 나갈 수 있는 오늘 열 한 날이에요. 이제부터 내가 열 하나를 잃은 천지의 해방과 석방의 한을 품어 가지고 왕 된 사람, 감 옥에서 죽어서 한을 품은 모든 사람, 하나님까지 해방해 가지고 같이 어떻게 해요? 평화대사가 누시엘의 조상이 되지 않았어요? 감옥에서 처단할 수 있는 법으로 하게 되면, 법이 없어요. 내 손으로 갈래갈래 세포를 전부 다 떼어 가지고 새에게 날로 먹여도 분을 풀 수 없어요. 그것을 자연굴복 못 시키면 사탄세계를 소개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거예 요. 빼앗아 올 사람이 어디 있어요? 대통령 짜박지들, 미국 대통령, 아 무나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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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아질 내용이 있기 때문에 누가 소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여러분이 눈을 감고 딱 할 때 이번에는 엄지손가락에 닿은 것 중에 걸릴 것이 있느냐 해서 읽어봐라 이거예요. 걸리면 이 책을 불살라야 돼요. 거짓말이에요. 그렇게 중요해서 결론 까지 지어 놓은 것이 뭐예요? 만국이 해방될 수 있는 결론을 지어 놓 았는데 그걸 믿지 않고 걸린 마음을 가지고 어디 가서…. 저나라에 가 서 문 총재를 천번 만번 찾더라도 어떻겠어요? 이 땅 위에서 해답할 수 있는 결론,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결론지은 그 말씀을 부정할 수 있는 주의가 없고, 세상이 없고, 사람이 없어요. 나밖에 없어요. 내가 긍정했던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 그것으로 굿바이예요. 심각 합니다.

광주에서 왜 몰려왔어요? 이 생활권으로 전라도를 해방해야 돼요. 그래서 재작년(2005년) 9월 며칠인가?「12일입니다.」9월 12일날 천 주평화연합을 시작해 가지고 작년(2006년) 10월 14일까지 1년 잡았 습니다. 다 끝냈어요. 나에게 이 책을 가지고 참소할 자가 없다는 거예 요. 사탄도, 왕도, 누구든지….

이 집 지은 것은 유엔이 얼마든지 헐어버릴 수 있어요. 대한민국의 헌법을 중심삼고 이것이 걸리는 거예요. 천일국이 뭐예요? 천일 국 나라만이에요? 국가(國歌)가 있어요. 국화가 있어요. 그 국가와 국화가 언제 생겼는지 알아요? 찔레나무를 심어 가지고 장미를 접붙 여서 꽃 장사하기 위해서 내가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거든 광산에 가 가지고, 광부가 돼 가지고 일생 동안 거기에 아비가 되겠다는 그런 기록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못 하는 게 없어요.

여기에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일본 여자, 손 들어! 한국인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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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결혼해서 한국에 온 여자들 가운데 여수에서 40일 수련을 마친 여자가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여러 명 있잖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저 여자들을 어부로 만들었어요. 시험을 치는데 90 몇 퍼센트까지 패스해요. 내가 만든 배를 주게 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배가 가 라앉지 않아요. 그 가라앉지 않은 배를 개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 요? 나예요. 5인이 살 수 있는 잠수함을 만들어 가지고 이 세상에 얼굴을 내지 않고 바다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것을 구상하고 있는 사람이 에요.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망탕 제멋대로 산 사람이 아니 에요. 알겠어요?「예.」

나한테 자랑하지 말라구요. 내가 발길로 찰 거예요. 이 자식, 세상에서 살아먹다 통일교회에 왔는데, 통일교회가 너희들 종이야? 이 사람 들을 모셔야 될 거예요. 천 년 앞에 충신의 도리를 세워 나오던 하나 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의 왕이 모심을 받은 이상으로 태어난 사람 을 복중에서부터 모셔야 돼요. 여러분의 복중에서 태어난, 하늘나라에 직접 데리고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았어요? 회개해야지.

그래서 오늘이 열 하나예요. 희년으로 이제부터 해방이에요, 문 총재가. 사탄까지도 잔칫상에 같이 앉아 가지고 에덴에 있어서 형제가 죽이던 것, 피 흘리던 것, 핏줄이 달라진 것, 천사장 누시엘하고 하나 님이 원수가 되어 갈라진 그 역사가 화합의 터전에서 통일되어야 돼 요. 통일이 안 돼 가지고는 화합이 안 돼요. 화합이 되기 전에는 평화 해야 돼요. 화합하지 않으면, 평화가 안 돼요. 평화 돼 가지고 통일이 되지 않고는 안착할 수 없어요. 다 안착해서 잘먹고 잘살았지. 3대를 못 가요.

문 총재는 3대가 아니라 천 년 역사에 남아질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누가 못 먹어요. 소화 못 해요. 그런 것을 알고 평화대사 3만 명이 만 달러씩 내라는 거예요. 만 달러가 얼마예요? 한 천만 원 인데, 천만 원을 자기 재산 팔아 가지고 못 했으면 왜 못 했느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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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문 총재가 제일 죽을 사지에 있어요. 왕궁을 만들어 가지고 건국의 비용이 한 푼도 없어요. 또 문 총재가 너희 아들딸을 위해서까지 죽 음 길을 남기기를 바라느냐 이거예요. 그 어미 아비가 죽어야 돼요. 죽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가만 안 두어둘 거예요. 아, 외국 사람이 이 일을 위해서 나라를 떠나 가지고 한국에 찾아온다는 것도 오지 말 라고 내가 지령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오게 되면 다 쫓겨나게 돼 있어요.

평화대사가 130 얼마?「131만 명입니다.」120만으로 잡는 거예요.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명씩인데,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명씩 하게 되면 만년 국회의원이 될 수 있지. 아버지 대신 맏형이 된다면 그거 아니에요? 천사장의 형님이요, 천사장의 아버지,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세워주면 못 해먹을 게 어디 있어요? 여러분이 이런 때가 왔는데, 국 회의원 아들딸을 남기면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될 거예요? 우리 아비는 뜻을 알고 뜻을 이용하기 위한 아비였다는 결론이 나온 거예요. 피눈 물을 흘릴 수 있는 그 일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유종의 미를 거두어라

 

그래, 천일국 7년 1월 11일이 귀한 날이에요. 오늘 내가 훈독회를 하나도 안 하고 하루종일 얘기할 수 있어요. 새벽에 그런 구상을 해 가지고 무슨 말을 하겠다는 것, 어드런 패들이 올 것이냐 했는데 전라도 패가 잘 왔어요. 내가 전라도 친구들이 많아요. 본관으로 보게 된다 면 내 본고향이에요.

백의민족의 조상이 누구예요? 전라도 사람은 문 총재하고 관계를 맺어야 돼요. 백의민족, 배달민족은 심부름꾼이에요. 그게 경상도 사람이 에요. 목곧이라는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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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부처, 자기 아기밖에 몰라요. 목곧이예요. 목곧이라고 그러지? 경상도 목곧이, 전라도는 뭐이라고? 날라리 패, 딴따라 패라고 그러지. 날 라리 패예요.

황선조!「예.」날라리 패 노래를 뭐이라고 그러나?「남사당패요.」남 사당패고, 또 그 다음에는…? 노래하던 유명한 영화가 뭐이던가?「서 편제입니다.」서편제에서 딸을 병신 만들어 가지고 노래하라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없어요. 없지만, 특별나다는 거예 요. 한때 써먹어요. 사탄세계를 망칠 수 있는 평화대사라면 틀림없이 사탄세계의 형제들을 속여먹고, 일가들을 속여먹어서 빨리 망하게 만 들기 때문에 그때 써야 될 패가 전라도 사람이에요. 때가 왔어요.

통일교회에 다 잘 들어왔으니 재산을 팔아 가지고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해 가지고 써보라구요. 천배 만배 갚아줍니다. 나는 빚지고 사는 사 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작년 12월 31일에 빚 없이 넘어가기 위해서 피눈물을 흘리고 뒤넘이쳤어요. 빚을 아직까지 못 물었어요. 평화대사 가 뭘 하는 녀석들이에요? 국고금을 중심삼고 미래, 장래의 자금을 관 리해야 돼요. 돈 벌어서 자기가 쓰면 안돼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축복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기를 수 있는 책임이 없어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아 들딸도…. 요전에 아들딸을 교육시켰는데 자기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문 총재가 안 해주느냐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하면 받아 주지 마요. “입 다물어!” 해 가지고 어미 아비를 얼씬도 못 하게 해야 되겠어요. 27일날은 아들딸만 보내야지, 어미 아비가 오면 안되겠다구요. 쫓아버려야 돼요. 알겠나, 윤정로?「알겠습니다.」곽정환, 알겠 어?「예.」

통일교회 패들의 역사에도 어머니 아버지는 결혼식에 나타나지 못하 했어요, 울고불고 해도. 그런 사람은 그 자리에서 쫓아버렸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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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이는 데 한 곳에서 치르면 되는데, 몇 곳에서 치르려고 해요? 잔치를 한 번만 하면 그만이지 무슨 뭐 아버지 잔치, 어머니 잔치 를 해요? 결혼해 가지고 무슨 뭐이라고 그러던가?

곽정환도 못 하지 않았어? 장인이 초청할 때 갔나, 안 갔나? 이 사람의 장인이 강원도 사범학교의 교장을 했는데, 두 딸이 통일교회에 들어갔는지 몰랐는데 시집간다고 해 가지고 도적놈을 얻었다고 천대도 받고 다 그랬어요. 죽을 때는 우리 사위 같은 사람이 없다고 잔치하고 싶다고 다 했지만, 그거 누가 가 주나? 옛날에 좋았으면 지금도 좋고, 옛날에 나빴으면 지금도 나쁠 수 있는 길 가야지…. 그게 결론이에요. 유종의 미를 거두라구요, 선생님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말이에요.

 

만세에 축복의 터전을 지키는 황족 국민이 되자

 

나 대접받고 싶지 않아요. 대접을 얼마나 했게? 여기에서 이름난 정치가도 문답하면 대번에 알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이 거지새끼가 돼 가 지고 팔도강산이 아니라 세계를 유람할 때 내가 길을 다 안내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자기가 와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지 말라고 외국 사람 한테 편지질을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네가 어떻게 되나 봐라 이거예 요. 하늘이 그런 사람은 다 데려갔는데, 그 일족이 역사에 남을 수 있 는 사람이라고 남겨 놓고 있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교황이건 무슨 뭐…. 여기는 누구, 천주교의 이름이 뭐이?「추기경입니다.」추기경이 뭐예요? 내가 추기경을 알고, 교황을 아는 사람이에 요? 이제는 그 자리에 올라왔어요. 교황에게 훈시하는 거예요. 안 하게 된다면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추방할 수 있는 날이 와요. 마음대로 못 해먹어요. 정정당당한 거예요.

그렇다고 문 총재가 폭군이 돼 가지고 독재자가 되지를 않아요. 독재자라고 하더라도 독재자의 생각을 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 이미, 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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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그렇게 돼 있어요. 있으면 도와줘야 되고, 입을 것이 둘이면 나눠 줘야 돼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물건 좋은 것, 이것도 사 왔지만 이 게 언제 없어질지 몰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오늘 이 책을 끝내는 날입니다. Ⅺ장에는 여기에 올리지 말라고 그랬어요. Ⅺ장을 넣었나?「넣었습니다.」잘 했어. Ⅺ장이 총론이에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자, 노래해 보라구. (임도순 회 장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

여자들 뱃노래, 뱃노래! 뱃노래의 여자들, 나오라구요. 여자 40일 수련을 받은 사람들, 나오라구요. 일본 여자들!「예.」나오라는데, 왜 우 물꾸물 하는 거야? 뱃노래 한번 해봐, 힘차게. 뱃노래 알지?「예.」이 제 뱃사공이 되어야 돼요. 세계 항구의 어머니를 만들려고 그래요. 준 비 안 하는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뱃노래’ 노래) (박수)

우리 현진이! 저 사람이 지금 통일교회의 유치원에서부터 평화의 왕, 평화대사의 책임자입니다. 복중에서부터 왕손을 배 가지고 태교로 길러서 낳아야 돼요. 유치원도 그래야 되고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 원 석⋅박사, 회사 부처도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그 아버지가 되고 사 돈의 팔촌, 대고모, 대이모가 될 수 있는 친족의 개념이 생기지 않고는 세상을 잃어버립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게 되니 이것을 먼저 교육받은 사람, 이제부터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은 전 세계에 3대,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아들이 있 는 동네에 들어가서 말을 배워줘야 돼요. 훈민?「정음입니다.」가르쳐 줘야 돼요. 그 내용을 나같이 설명할 수 있으면, 천하가 내 것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 수 있는 민족정기를 씨 뿌려 가지고 세계에 남아진 땅이 없게끔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 총재님의, 참부 모님의 지령인 것을 알고 기쁨으로 만세에 축복의 터전을 지키는 제주 가 되고, 백의민족이 되고, 그 다음에 배달부가 되어 만민을 가르쳐 줘 가지고 하나의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이러한 황족 국민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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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반대하는 사람은 없지요? ‘아주’ 해봐요, 아주!「아주!」아멘이고, 그 다음에는 오케이! 오, 할머니 할아버지…. 오 뭐예요?「내 집입니다.」내 집, 안의 안집, 하나님이 살고 있는 맨 비밀의 안집에 가 가지고 아 버지가 내 아버지이고 아들이 나로 그 집의 비밀을 논의할 수 있는 부 자관계라면 정치,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父)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가정의 효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을 안팎으로 갖추었으니 죽기 전, 살아서 숨이 끝나기 전에 이러한 일을 만세 만민 앞에 기가 막히도록 외치는 민족은 주인 나라의 백성이 아니 될 수 없고, 주인 나라의 상속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아주!」그러니 까 모든 게 아주 다 좋아요. 아주 다 좋으니까 내 집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고향에서 열매를 거둘 있는 씨를 뿌려라

 

자, 그런 결심을 하라구요. 그러니까 너는 평화의 왕 책임자로서 소감을 한번 얘기해. 나와 노래 한번 하고 얘기해 봐요. (박수) 이게 카 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이고 청년회 책임자이니 전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대신.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 학석사) 졸업생이에요. 거기에 선생들이 유명한데, 저 사람이 문제의 인물이 된다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저 동생도 그래요. 동생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여기에 왔는데…. 하버드 종교학의 박사가 되려면 14개 국어를 해야 돼요. 8개 국어까지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허덕이는 것을 볼 때 “야야, 그만두고 여기에 신학대학원이 있으니….” 초종교적으로 종교권을 합한 신학대학원이니 가르치라고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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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아들딸이 결심을 나와 같이 하면 뭐예요? 선생님이 부활할 수 있는 아들딸을 대신하고 남을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국진 이도 있어요, 이사장. 젊은 사람이 통일교회 이사장이 돼 가지고 흑자 를 내는 거예요. 깨끗이 껍데기를 벗겨서 알맹이만 남겼는데, 알맹이가 둘밖에 없을 때 그것을 씨로 해 가지고 양파의 천지를 만드는 거예요.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얘기 한마디를 하고….「안녕하세요? 오늘 참 중요한 날인데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을 가지고 노래 부를게요. 영어 노래를 할까요, 아니면 한국 노래를 할까요? (현진님)」「한국 노래요.」영어 노래를 해야지, 하버드 출신인데. (웃음) 해봐도 안 되니까 박사가 힘들어서 해보다 말고 지금 와서…. 앞으로 박사도 될 거예요. 박사 얼마든지 할 수 있 어요. 박사 이름을 지금 갖고 있다구요. 자!「그러면 영어 노래를 할게요.」

여러분의 아들딸하고 친구 될 수 있고, 여러분 대신 믿을 만한 무엇이 있거든 박수 해 놓고 그런 전통을 여러분도 아들딸 앞에 상속해 주 라구요. 앞으로 아들딸이 축복받아 가지고 친구 될 수 있는 준비를 하 라구요. 준비 다 해놓았는데 안 하겠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따라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죽을 때 슬퍼하지 말고…. 복을 주려고 다 그랬 는데 말이에요. 자, 해라! (현진님 노래) (박수)

형씨들에게 이야기 한마디하라구. 나 젊은 사람한테 지지 않게끔 늙었더라도 이제부터…. 보니까 형님 같으니까 내 대신, 내가 동생이니 형님을 대해서 힘을 보충할 테니까 한번 힘있게 혁명을 하자는 그런 얘기를 하라구.

(현진님 말씀; ……그러니까 오늘 1월 11일 아버님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어떤 분이라고요?)「성자.」성자?「가정.」가정?「도리를.」도리 를?「완성.」완성합시다! (웃음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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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그 다음에 의논하고, 결심하고, 털 것을 털고, 갈아입을 것을 갈아입고 안녕히 돌아가서 자기 고향에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씨를 잘 뿌려서 일을 열심히 하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예.」그러면 복 받습니다, 틀림없이.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절대성의 기준과 혈통 정화

 

 

 

 

(경배)「오늘은 초종교초초국가연합과 가정당에서 61명 왔습니다. 기관장까지 72명입니다.」「미국에서 온 교구장들입니다.」그래, 천정 궁 훈독회에 초종교권 61명…! 자, ‘영계의 실상’은 몇 명이 남았나? 기독교, 몇 명 남았어?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4대 종단 및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각 120인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 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5) 로저 윌리암스부터 훈독 시 작; ……한마디로 문선명 선생님의 배짱과 포부와 생각과 우리의 그것 과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공연히 자기의 아집에 사로잡혀서 문선명 선생님께서 쏘아보시는 영역에서 창피한 자가 되지 말자. 그냥 멋지다. 대단히 멋지다. 이제 인류의 복음, 새 진리가 우리를 살렸다. 만세, 만 만세, 문선명 선생님 만만세, 구세주 메시아 만세. 도르프는…)

그만하고 이제 131페이지 ‘우리의 사명’, Ⅹ장까지 끝내자. 158페이


2007년 1월 12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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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155페이지까지….「예, 134페이지입니다. 평화메시지 제Ⅹ장….」131페이지부터….「132페이지요? 131페이지 ‘우리의 사명’입니다.」우 리의 사명, 그것에 대한 것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이제 Ⅹ장의 해석이 돼요.

(평화메시지 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우리의 사명’부터 훈독 시작;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 반점동족연합도 그 소임을 다하여 국가단위의 축복을 통해 세계를 복귀하고, 인류의 첫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가인-아벨의 투쟁을 종식시 켜야 할 섭리적인 때가 되었음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 어머님을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여기 ‘어머님’을 ‘참부모’로 괄호하고 써놓아! (여러분, 참어머님을 중심 하고…)「참부모님! (어머님)」「죄송합니다.」어머님, 그 아래에 괄호 하라구! 참부모라고….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본연의 이상가정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형제권과 소유권 까지도 참된 이상가정 복귀를 통해 다시 하늘 앞으로 환원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을 강조한 거라구요. 명심, 명심하라는 거예요. 그래요.

(훈독 계속; ……여러분,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 요 없는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세계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 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 평성대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합시다.

절대성의 계명을 고수하여 참된 가정을 완성하고, 참부모님께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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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신 3대권 탕감복귀의 완성을 상속받아 타락권 이전 본연의 세계를 완성합시다.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 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 한 기념일-) 끝난 거예요. 섭리의 때, 선생님의 책임은 다 끝나는 거 라구요.

이제는 책 가지고 훈독회를 해요. 훈독회를 특별히 선생님이 주도할 필요도 없어요. 각자 전부가 대신자요, 상속권을 전수해 줬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들만이 노력하는 것이 기억될 거라구요. 이제 새로운 일족 이 벌어져요, 새로운 가정으로부터.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새로이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인류 역사에 잃어버린 모든 역대적인 결과…. 천상세계와 지상에 비운의 결 실 됐던 모든 것을 취소해 버리고 여러분이 새로운 참부모 대신한 12 지파, 72명, 그 다음에 120명, 1천2백, 1만 2천 씨족들의 하나의 이런 해방되고 석방된 이상적 천상천국이 되었느니라! 내 가정으로부터….

 

아시아를 움직이려면 중국을 놓쳐서는 안 돼

 

몇 시예요? 7시, 6시 반까지…. 7시라구?「7시래요. (어머님)」지금 전화하면 되잖아.「예, 끝내세요.」끝내고…. 박금숙이 왔다가랬더니 왜 안 들렀어?「지금 아버님, 자리를 비울 입장이 못 되고요….」그거 얘 기 좀 해줘, 얼마나 심각한 입장이라는 것!

(손대오 박사가 중국의 판다회사를 중심으로 보고 시작;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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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말하면 사회복지를 위해서 공익적인 일을 많이 활동을 하는 이런 입장에 있어서 아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활동을 합니다. 평가를 받 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판다의 이사장으로 임명을 하셨기 때문 에…. 판다는 지역사회에도 그렇지만 중앙에서도 오래 전에 중국을 개 방할 시점에 가장 큰, 아버님이 투자를 해주신 것으로서 다 평가가 좋 은 회사였어요.)

등소평 아들딸하고 엮어서 했어요. 꼭대기에서 해야 할 텐데 정권이 바뀌면서 생산하더라도 외국 수출만을 하게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자기들도 책임이 있지요. 고위층은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아시아를 우리가 움직이려면 중국을 놓쳐서는 안 돼요. 그러 니까 20년 전부터 했는데, 우리가 제일 어려울 때라구요. 거기 투자한 돈이 5억 이상이 들어갔어요. 5억 달러 이상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중국만이 아니에요. 세계 문제를 다루는데, 여러분이 다 모르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 같은 데서 후퇴하 는 것도 그래요. 자기들 마음대로 내가 후퇴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 거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중국이라든가 소련과 미국과 엮어지게 되 면, 이건 뭐 일약 세계의 종착점에 서는 거예요. 주도권에 서는 거예 요. 사상적 기준과 경제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까지 움직일 수 있는 기초를 닦는다고 하기 때문에 출발한 거라구요.

그래, 곽정환이도 알아야 돼. 유엔에 아벨유엔의 깃발을 빨리 꽂아야 된다구요.「예.」여기까지 얘기했는데, 주저하다가는 때를 놓쳐요. 때를 놓친다구요. 때를 놓치면, 미국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전 세계의 섭리관이 틀어져 간다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주변의 모든 국내 정치문제라든가…. 한-일터널을 누가…?「고건 씨입니다.」자기 마음대로 우리와 의논 없이 한⋅일터 널을 자기가 대통령 출마할 수 있는 조건으로서 발표한다고 그래요. 그거 자기가 결정했나, 누가 결정했나?「결정이 아니지요. 자기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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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내놓은 겁니다.」내놓더라도 그 내놓을 수 있는 선약적 조건이 있잖아?「우리하고 연결된 것은 아니고요, 자기들이 그냥 발표를 한 겁 니다.」발표해서 되나? 정부가 관여했나? 완전히 우리가 관여해 놓은 것인데….

일본 정부도 우리 승낙을 맡아야 되고, 한국 정부도 하게 되면…. 그건 물려 들어오면 좋아요. 한일터널과 더불어 베링해협 문제에 한국 정부가 절반 이상을 대든가 하면 말이에요. 이걸 정식문제로 해 가지 고 일본과 경쟁을 시켜서 어떻게 미국에 소개해 가지고 미국을 몰아내 고, 소련까지 몰아내 가지고 정치적으로 물고 나가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예요.

선생님이 막연하게 20년 전에 공상같이 한 것이 아니라구요. 일본을 걸어내고, 한국을 걸어내 가지고 경제 유통구조를 누가 쥐느냐 하는 그런 문제예요. 그런 세계적인 모든 국가들 앞에, 또 대학을 책임진 모 든 사람, 거기에 경제학박사를 연결시켜 배후를 짜고 있기 때문에 뭐 자기 마음대로 하거나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유엔에서도 알려 진 사실이에요. 유엔까지도 허락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한다고 그래 가지고 그냥 안 된다구요. 곽정환이 그거 알지?「예.」그건 유엔 의 한 과제로서 이미 걸어놓고 있어요. 자!「그래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정치적으로 최고의 문제로 취급하던 중국의 판다 문제

 

결론은 간단해요. 땡깡을 부려야 돼요. 땡강을 부려 가지고 등박방이라든가 등소평의 아들, 등소평의 딸이 문교부장관을 하던 이런 배 후…. 이번에 수상 나오기 전에 그런 기반을 가진 것이 이들이 나오면 서 문제가 큰 문제예요. 정치적으로 최고의 문제예요. 중국이 최고의 문제로 취급하던 것이 판다 문제예요. 판다가 나 혼자가 아니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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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을 해 가지고 엮어져서 외교적 정책이라든가 모든 문제가 직결돼 있기 때문에 함부로 다루지 못해요. 중국에 또 혁명이 벌어져서 다 태 국으로 갔다가 판다에서 그런 막대한 자금을 투자함으로 말미암아 보 따리를 싸 가지고 외국 대사들이 전부 떠나가던 것을 방지시킨 큰 사 건이 있었다구요. 잘 몰랐어요. 자!

(보고 계속; 그래서 아버님 말씀이…. 판다가 들어갈 당시에 천안문 사태가 일어났어요. 중국이 등소평이가 들어와서 이제 막 개방하겠다, 개혁하겠다 그러는 판에 천안문사태가 일어났기 때문에 자유세계에서 는 “아, 이게 아직 아니다.” 하고 다 철수하는 이런 상황에서 아버님께 “어떻게 할까요?” 할 때 “무슨 소리냐? 이 때다. 더 중국을 개혁개방 하는 데 우리가 선도역할을 해줘야 된다.” 해서 판다를 더 밀고 들어 간 겁니다. 심천 사람들한테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심천과 광주가 발전한 것은 우리 판다 때문에 발전한 거라구요. 자 동차공장이 되기 때문에 일약 수년 동안에 그 도시가 아주 세계 1등 도시로 등장할 수 있는 정치적 배경이 되었던 것을 세계는 알고 있었 어요.

(보고 계속; 그렇습니다. 그래서 심천 시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판다의 선도적인 역할과 기여 덕분에…”) 그거 존경하지? 우리를 존경한 다구.

(보고 계속; “심천이 이렇게 발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요. 그런 면에서 굉장히 지역의 여론이 좋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 국 판다공장, 자동차공장을 짓는다고 큰 건물을 지어놨어요. 정말 가서 그것을 보면, 억장이 무너질 정도로 참 크고 큽니다. 현대 자동차 라인 이상으로 크게 집을 지어놨는데, 이게 정말 날개를 달고 용이 돼서 하 늘로 승천을 했어야 되는데…)

산업부흥을 하게 되면 판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 주에서, 성에서 하던 모든 산출문제, 홍콩의 문제라든가 중국이 생산하고 세계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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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중간적인 종합외교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중국 나라에 직접 가서 교섭하는 것보다 우리가 교섭할 수 있는 중간단체로 결정을 지으면 따라올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중국은 세계적 기반이 없어요. 내가 앞장서 있어요.

그래, 여기에 파라과이 문제라든가 우루과이 문제라든가 중국의 큰 정치적 문제, 파나마 운하까지도 우리가 걸려 있어요. 그런 것 다 모르 지요?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아, 이거…! 내가 가느냐, 안 가느냐?” 해 보라는 거예요. 안 하다가 펑크 나지요. 여기 구백중이 왔나?「미국 가 있습니다.」왜?「개인 볼일이 조금 있어서요.」자!

(보고 계속; 그래서 그런 기여도라든지 이런 것이 그 당시부터 아버님의…) 지금 중국이 레버런 문하고 싸움, 뿔개질을 하는데 국제적으 로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고 보는 거예요. 우루과이 같은 데 남미의 모 든 물자를 수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지를 만든 것을 자기들이 인 수하려고 현지에 있어서 나왔던 거예요. 우리가 원하는 것도 돈 들어 간 것하고 그 변상하는 것을 자기들이 하겠다는 것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배후가 있어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안 하면서 우리 원한다는 대로 냅다 미니까 판다까지 꼭대기에서 문제가 돼요. 상하이, 베이 징까지 문제가 돼 있어요. 이게 정치적 문제가 돼 있다구요.

그래, 여자가 들어가 가지고…. 미국 대사 꼭대기를 누르기 위해서 미국에 데리고 가려고 하니까 중국 대사관에서 허락지 않아요. 또 미 국 자체도 허락지 않아요. 그런 거물이 와 가지고 외교루트에 동요가 벌어지는 걸 서로서로 견제하거든요. 아벨유엔을 들고 나감으로 말미 암아 문제가 거기서 해결되는 거라구요. 6자회담도 그렇고, 다 걸려 있어요. 다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자, 그만하자구.

(보고 계속; ……그만큼 그 여성이 아버님에 대한 간절한 사모의 정신과 모심의 정신, 그 정신은 정말 저도 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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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서 이 일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말 매일매일 쫓아와서 아버님께 보고를 드리고 싶은 심정이지만 연말연시에도 못 오면서까지 너무 심각 하니까 붙들고 씨름을 하고 나서 아버님께 보고를 드리겠다고 하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국이라는 대륙은 아직도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우리에 대해서 그렇게 호감의 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참사랑의 정신으로 이들을…) 미국에 있어서 중국이 우리에게 얼마나 추파를 던 지는지 몰라요. 대사관 자체가, 대사들이 우리 때문에 인재를 선별해 가지고 보내는데 그거 안 통해요. 내가 공산주의를 잘 알아요. 최후에 가서는 둘이 못 넘어요. 문턱을 둘이 같이 못 넘어가요.「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박판남 일화축구 단장 보고

 

박판남! 시간이 없다구. 일화 얘기 잠깐 하라구. 내가 6시 반, 7시 반까지…. 자! 손님이 온다구요.「아버님!」(뭐라고 얘기를 함) 아, 그 래? 간단히…. 10분만 기다려, 10분만. 자!「미국 갔다 온 보고….」보 고하고, 지금 뭘 해야 할 일이 많잖아?

(박판남 일화축구 단장이 일화축구 선수 부부 동반 미국 여행에 대해 보고 시작; ……우리들이 가지고 간 선물들을 이제 선수들이 하나씩 하나씩 다 안겨주고 정말 따뜻하고 정감이 있는, 우리말로 말하면 심 정 깊은 그런 느낌 속에서 아쉽게 그 자리를 떠나왔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 것은 이선경 고 월드 부사장 그분이 저희들을 이제 선상…) 계속하라구요, 나는 조금 나갔다 들어 올게. 얘기 계속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바쁘다구. 자!「얘기해요. (어머 님)」

(보고 계속; ……그리고 여러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저희들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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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은혜로 이렇게 좋은 여행을 다니게 된 것은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미국 못 가본 사람 누구예요? 손 들어봐 요.「미국 못 가본 사람들 있어요?」여자들은 있겠구만!「손 들어봐 요.」그래.

(보고 계속; ……지금 목표는 하늘이 일을 하시는데, 세상에 어떤 그런 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세상에서 우리가 행위를 해야지요. 우 리 것으로 만들어야지요. 그래서 회장님 임기까지 마치시게 되면 다시 연장이 됩니다. 연장이 되시면 2008년 끝나고 2009년, 15년을 장기집 권을 한 정몽준 회장이 이제 그만둡니다.) 자, 우리 박수하자! 아저씨 한테 박수 크게 크게…! (박수) 옳지, 옳지! 윙크, 인사! (웃음) 윙크 해야지, 한번 더! (웃으심) 이거 나눠주라구.

(보고 계속; 시간이 많이 가니까 줄이겠습니다. 그래서 회장님이 16일날 연임이 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번 16일날…?「예.」투 표 또 하나?「그거 어떻게 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그래.

(보고 계속; 어떻게든지 2년을 잘 또 하시고 그래서 이제 대한축구 협회를 한 번 맡으셨으면…)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하게 되면 대통령 후보가 되는데…? 그거 그렇다구.

(보고 계속; 그래서 여러분께서 많이 성원해 주시기를 바라고, 혹시 기도를 하실 때 우리 회장님이 축구계에서…) 기도 한 번만 하면 되지 매일같이 하겠나? 대표로 한 번만 하고 다 그래야지…. (이후 보고 중 에 일화에서 해 온 떡을 나눠 먹음)

(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이렇게 축구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하시는 뜻이 굉장히 높으신 뜻이 계실 거고, 또 바다보다도 더 깊은 뜻 이 계시리라고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기도성원해 주시고…) 돈은 여자들이 다 내야 돼요, 여자들이. 여 자들을 동원하면 문제없다구요. 여자, 손 들어봐요. 왜 옆을 보나?「아 버님, 이만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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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하면서 한 사람이 주동하게 되면 두 사람, 두 사람이 하면 네 사람, 네 사람은 여덟 사람, 여덟 사람은 열 여섯 사람이 되는 거예 요. 한 사람을 끌어오기 운동을 하면 우리를 못 이긴다구요. 그거 할 까, 말까? 여자들! 그러면 이제 축구단 이사들은 여자들을 시키면 좋 아요.

가외에 지불할 수 있는 돈이 몇 억이나 돼, 박판남?「이번에 스카웃 비요? 4억 가량입니다. 좌우지간 돈이 많습니다.」돈이 많더라도, 적더 라도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 보충할 뭐 있어? 언제부터 시작이야? 아 까 뭐 3월 7일…?「3월 4일부터 시작합니다. 3월 4일부터 시작하고…. 아버님, 저희들은 AFC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1월말까지 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을 하게 되면, AFC는 그 선수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를 영입한다는 것도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어서 이렇게 늦어졌습 니다. 지금 현재 말씀드린 선수 가운데 손승준 선수는 수원에서 내놓 지 않으려고 하니까…. 만일에 손승준 선수가 안 될 경우에는 울산에 박희선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는 우리 사장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그래서….」

 

전도하는 것은 정성을 들여서 해야

 

통일교회 목사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면 말이에요…. 전도하는 것은 축구와 마찬가지예요. 정성을 들여야 돼요. 맨 처음부터 상대가 누구라 는 것을 가리지 말고 상대를 딱 해 가지고 기도해야 돼요. 그 사람이 움직이는 것보다도 시간을 더 투입하고, 더 노력해야 돼요. 그러면 돼 요. 브라질에도 지금 우리가 팀을 양성하고 있는데, 브라질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빼올 수도 있어요.

다 먹었어?「예.」떡을 내가 많이 먹네. 많이 먹었기 때문에 박판남에 빚을 진다는 거예요. 자, 곽정환!「예.」받으라구. 셋인데 둘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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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나 남은 것을 곽정환한테 돌렸어요. 떡을 잘했다구.

그 다음에 끝내자구? 여기 또 수련은 언제 하나?「예, 15일부터 시작합니다.」몇 명…?「이번 첫 주에 2백 명 들어갑니다.」한꺼번에 한 4백 명…. 한 두어 패 5백 명, 250명씩 뽑아 가지고 그런 클럽 교육을 해야 돼요. 개인 플레이말고…. 큰 단체, 당 같은 것 전체를 해야 된다 구.

이제는 개인 플레이를 할 시대는 지나갔다구요.「저도 전국순회를 합니다. 평화대사들이 전국에 있기 때문에 전국을 도별로 순회를 합니 다.」평화대사 아들딸들을 몇 명을 모집할 작정이야?「예, 이제 연속으 로 각 도별로 집회를 둘이 나눠서….」합해서 전체를 시켜야 돼, 몇 사 람씩. 책임자들 중에 미국에서 돌아온 사람들 말이야.「이 사람들하고 회의를 했는데, 전국 초도순시하면서 축복설명회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은 일제히 각 교구에서 처녀총각들을 모아놓고 합니다.」그래, 아버지 를 몰아대야 돼요.「최대한으로 모아보겠습니다.」

이번 이렇게 하면 부자가 엮어져요.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 축복받은 사람은 아들딸을 반드시 끌어 들어오고, 그 다음에 사돈의 팔촌까 지 끌고 들어오는 거예요. 40명이면 40명을 수련결과에 정하고 몰아 대야 돼요. 역사적인 그 표준이 정한 것을 알 수 있게끔 해야 되지, 대 량 동원한다고 해야 동원 안 된다구요.

너희들은 22명이 지금 뭘 하나? 뭘 하려고 그래?「목포에 있습니다.」목포?「예, 아주 이 양반이 귀하더라구요. 간증을 들어보니까 어 머니 아버지가 이혼까지 해 가면서 어머니가 아들을 키웠다고 합니다. 통일교회 다닌다고 해 가지고요. 목포에서 아주 유명합니다.」나와서 얘기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5분 안에 끝내요.」몇 사람만 해 보자, 몇 사람.

그리고 이번에 우리 배를 새로이 갈치잡이를 하고….「낚싯배입니다.」낚싯배를 만들어서 17일날 가져온다구. 여수 지방하고 거문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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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고 추자도 지방, 제주도 지방, 네 곳에 두 대씩은 만들어야 돼요. 여덟 대를 만들어야 돼요. 한 10억 이상 나가야 될 거라구요.

 

수산사업 기초기반과 소유권의 은행 예치

 

이래 가지고 매일같이 경쟁시키려고 그래요. 교구장들, 책임자들이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있는 지역이 어디든지 물 없는 데가 어디 있 나? 고기 없는 데가 어디 있나? 그런 책임을 지고 있어 가지고…. 앞 으로는 수산사업에 대한 품목이 모든 우리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심이라고 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렵더 라도 끌고 나온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갈치잡이, 그 다음에…. 갈치, 그 다음에 뭐이던가? 참치예요, 삼치예요?「삼치입니다.」삼치잡이예요. 삼치잡이를 할 때 낚 시는 참 신난다구요. 삼치가 힘이 세요. 갈치를 못 잡겠으면, 불만 밝 게 하게 되면 갈치잡이보다 삼치잡이가 나아요.

27일부터, 30일부터 매일 몇 명…? 열 세 명…? 아마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명은 매주일 전국의 책임자를 순차적으로 배치할 거예 요. 그건 잡으면 낚시비용을 지불할 만큼 많이 잡게 돼 있어요. 그러면 이제 전국적으로 배를 한 대씩만 해주면, 그게 자기 재산이 될 거라구 요.

자동차를 사게 된다면, 은행이 대출해 줘 가지고 월부로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그 일을 지금 하려고 그러는데…. 곽정환!「예.」경 상남북도가 빨리 통일교회 식구들을 중심하고 자기 있는 소유권 전체 를 현재 시가를 평가해서 은행에 전부 다 예치해 놓는 거예요. 전 요 원들이 하는 거예요. 지금 오는 시기에 이제 넘어갈 수 있어요. 모험을 해야 할 텐데, 돈을 낼 사람이 없잖아요. 은행 돈을 끄집어내 써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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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미국이라든가 밀리어네어(백만장자), 빌리어네어(억만장 자)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의 정치적 배경을 통해 가지고 자기 후 원할 수 있는 가입 수를 자기들끼리 회의해서 늘려나가게 하는 거예 요. 미국의 수산사업을 돕든가 아시아 수산사업을 돕든가, 경쟁 팀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 팀이라든가 아프리카 팀이라든가….

계절적으로 고기가 언제나 잡히지 않아요. 이동해요. 해마다 달라지 니만큼 운수 팀이 세계에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이는 사람들이 발전할 수 있게끔 밀고 나가려고 그래요. 그 기초기 반을 닦는데, 내가 돈을 마련하기에 바쁘다구요. 일본 식구들은 안 왔 지?「예, 없습니다.」오늘 일본 식구도 올 거라구.

문 총재 부부가 쓰던 무엇이라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앞으로 10 년 후, 20년 후에는 몇 십배가 늘어날 것을 알아요. 세계인들이 말이 에요. 국가의 귀중품, 국가의 1 2 3등 품목에 들어가는 물건을 지금 우리가 지어 가지고 많이 비축만 해놓으면 10년, 20년만 되면 몇 십 배, 몇 백배가 불어나는 거예요. 그런 때를 위해서 준비해야 돼요. 모 험적으로 준비를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재산들을 자기 이름으로 둬두는 것을 허락지 않아요. 은행에 전부 다 영치시켜 놓는 거라구요. 전 세계 통일교회 신자 들이 이름 있는 은행들과 유대관계를 맺어 가지고 구라파는 무슨 은 행, 아시아는 무슨 은행, 전 세계 은행에 가입한 것을 한국에서 안다고 할 때는…. 통일교회 신자들의 모든 총액 예치금이 얼마다 하면, 그걸 통합해 가지고 매달 알려주는 거예요. 본부에 시달을 해주면, 본부는 본부대로 조직을 관리할 수 있는 체제가 되는 거예요.

또 운영하는 데 대해서는 전부 다 알림으로 말미암아 앞에 하는 대로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한 체제 에 묶어지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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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우리 사람이 왜 못 하겠나? 하늘에 생명을 각오하고 결의한 사람들이 손해가 왜 나요? 은행 이자는 문제도 안 되지요.

그래, 앞으로는 은행 이자만이 아니에요. 국채, 국가에서 하게 되면 1.5배에서부터 4배 이상 넘지 않아요. 은행에서는 10퍼센트에서 13퍼 센트까지 나가니까 그걸 중심삼고 움직여 가지고 약소국가에 돈 빌려 줘도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다구요. 금융관계를 활용해서 경제적 지 원로를 개척할 길이 없어요. 생산을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선생님의 직계 2, 3세권과의 교체결혼

 

그래, 축구팀도 그런 면에 하면 좋아요. 피파 같은 것, 대회 만들지 말고…. 곽정환보고 말했는데 미국의 조직을 중심삼고 월드피스컵, 퀸 컵…. 이것이 피파 모양으로 미국하고 하게 되면, 이제 미국의 축구세 계도 세계 유명한 팀의 재단에 전부 들어갈 수 있다면 말이에요, 그런 작전만 하게 되면 피스컵…. 피스퀸컵을 중심삼은 것이 시작됐는데 남 자세계에 절대 안 져요, 남자.

내가 아까 여자들에게 축구 자금을 내라고 한 것은 왜냐? 세계 여성을 중심삼고 돈들은 여자들에 다 있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이 런 것이 전부 다 10년도 안 가요. 5년만 지나면 대번에 드러날 수 있 는 거예요. 거기에 손을 대야 할 텐데, 배포가 없어요. 미국 정부가 지 금까지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하기 때문에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 략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데 세계통일을 만들어 줄 것 같아요? 구멍을 뚫고 배후에 엮어 가지고 밀 수 있는 기반이 높아짐으로 말미암아 되 는 거라구요. 유엔도 아벨유엔을 만들자는 것이 말이 아니에요. 여기 너희들, 알겠나?「예.」미국에서 온 녀석들은 지금까지 조직을 관리할 수 있는 면에 있어서…. 미국도 관리하라는 거예요.


102     절대성의 기준과 혈통 정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자기들이 움직이는 데 있어서 미국에서 돈도 대게 해요.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밀어준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 요. 내가 문 씨라든가 한 씨네를 도와주어야 돼요. 다 내버려둬 가지 고, 가정 아이들도 다 내버렸지만 이번 세계순회로 말미암아 머리가 세뇌돼 가지고 전부 다 길을 잡았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12지파면 지파…. 타락한 세계의 혈통으로 축복받아 가지고 2세, 3세 된 것하고 선생님의 직계 2세, 3 세하고 앞으로 어떻게 결혼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러분끼리 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여러분하고 교체결혼이 불가능한 것을 하는 거예요. 그걸 빠른 시일 내에 진행시키려고 그래요. 그거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국으로 말하면 일반한테 국가의 자격을 주든가 무엇을 줘 가지고 황족권 내에 넣어주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빨리 묶어야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뭐 얼굴이 잘난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직 계에 해당하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순식간에…. 어머니가 나보다도 23 년 차이 있으니 얼마나 오래 사느냐? 나는 불원한 장래에 갈 거예요.

그래, 문 총재 가정의 혈족으로서 23년 동안 어머니라든가…. 어머니가 없더라도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 바라볼 수 있는 전통을 만든 거예요. 교체결혼이에요, 전부 다. 선생님의 혈족도 세계 대통령 계열들, 그 다음에 통일교회 2세 계열, 1 2 3세계권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교체결혼을 해요. 누가 많이 선생님의 혈족과 2세권이 했느냐, 3세 권이 했느냐 이거예요. 이제부터 대통령의 아들딸들이 들어와 가지고 3세권, 3단계 돼 가지고 누가 뜻 앞에 주류에 서느냐? 그 경쟁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축구팀을 하게 되면 연세대학과 고려대학의 팀 배경이 있어 가지고 상당히 마음대로 안 되지요? 마찬가지예요. 전통이 서게 된다면 빠른 거예요. 세계 인류는 수습될 수 있는 게 빨라요. 여러분은 지지리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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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안 돼요. 선생님이 있을 동안에 해결해야지 선생님이 없을 때는 여러분도 엉망진창이 되고, 후손이 엉망진창이 돼요.

이러면 1, 2년 동안에 순간에 결정지어서 밀어제겨 가지고 하겠다는 결심을 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움직여야 돼요. 나라를 축복하는 것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나라 전체가, 곽 씨면 곽 씨 전체가 앞으로 있어 서 몽골리언 반점을 축복해서 혈족권 내에 집어넣느냐 이거예요. 그걸 누가 빨리 하느냐 이거예요. 그 순차적으로 3차권, 4차권 등 한 12지 파까지 반열이 생기리라고 본다구요. 거기에 어떻게 가담하느냐? 가담 못 하게 되면, 문제가 곤란하다는 거예요.

원래는 신문사, 한국 세계일보에 대해서 3년 반씩 일을 시켰는데 여러분은 잠자고 나눠먹고 뜯어먹어 가지고 그들이 책임 다 해줄 줄 알 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잘못이에요.

 

6년에 있어서 6 하던 모든 일을 끝냈어

 

선생님은 선생님의 책임을 다 했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이제부터는 최고의 자리에 설 거라구요. 12지파 장들을 다 정한 것 알아요? 했나, 안 했나? 손자시대에는 손자들이 해요. 여러분의 손자가 1 2 3 차 세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손자보다 많아야지 적으면 다 빼 앗겨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노라리 가락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심 각해요.

그래, 선생님도 6년에 있어서 6천 년 하던 모든 일을 다 끝냈어요. 아직까지 생일이 1월 6일이니까 계속된다구요. 알겠어요? 1월 6일이 면, 선생님 나이가 88년이지요? 출발이라구요. 이 일이 1월 6일, 23일 까지 다 끝내야 돼요. 효율이, 요전에 얘기했지?「예.」엊그제 얘기한 것이 Ⅸ번하고 Ⅹ번하고, Ⅹ번하고 Ⅺ번까지 해서 Ⅻ 번을 갈라서 뽑 으라고 했어요. 딴 것 집어넣지 마. 알겠어?「예.」여기서 골자를 뽑아


104     절대성의 기준과 혈통 정화

 

 

가지고 딱 해놓고 12수, 12지파 편성으로서 매번 시험을 쳐 가지고 누가 1등을 하느냐 이거예요. 매달 시험을 칠지도 몰라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12지파를 책임져 가지고 자기들이 모르면 안돼요. 돌아가면서 12년만 하게 되면, 전부 다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 예요. 자기들 부하들이 낙제하면, 가르친 선생의 네임밸류가 떨어져 나 가요.

미래에 조직을 뭘 할 것을 모르지만, 내가 윤곽적인 내용을 지금 알려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 기들이 책임지고, 내가 관여할 필요 없어요. 언제나 선생님이 앞장서서 여러분이 하자고 하는 뒤에 가고….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 자! 그렇게 해주면 좋겠지?

윤정로! 평화대사, 그 다음에 중요한 단체 움직이는 게 뭐야? 협회하고, 그 다음에…?「저는 가정당하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의 두 개입니 다.」가정당이 없어지지 않았어, 지금?「다시 또 이제 3월달에 만듭니 다.」3월달에 만들면…. 지금까지 가정당이 없지?「3월달까지는 있습니 다.」3월달까지 있기는 뭐….

처음부터 가정당의 이름을 가지고 야당 여당에 들어가 가지고 같이 친구해 놓고 4당으로 들어가든가 3당에 들어가 가지고 해서 전부 다 교육시켰으면 벌써 자리잡았어요. 당을 왜 갈아요? ‘대한민국 당’ 하면 될 것 아니에요? 대한민국당 이코르(イコ―ル; equal) 천주통일당이 에요. 그거 가인 아벨 아니에요? 안 그래요? 유엔에 가입할 필요도 없 어요. 그것이 가만뒀으면 선생님이 말하는 이 자리까지 나왔겠어요? 내가 없으면, 그건 다 끝났지.

그래, 여기 보라구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 배 위에서 낚시질을 했나? 혼자 생각하고 그런 거예 요. 낚시하는 사람 누가 찾아오고 방해할 사람이 없잖아요, 어머니나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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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1월 8일이에요. 8, 8수 예요. 8일 전(前) 4시 42분, 새벽에 이것을 전부 다 검토해 가지고 완 성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이날이 되면, 전부 다 거문도에 모여야 돼 요. 뭐예요? 완성완결을 선포한 날, 새 출발을 한 날이에요. 8일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8일부터 9 10 11…. 어제가 11일이었는데, 오늘 12 일까지 끝나는 거예요. 딱 맞아요, 날짜도.

 

미국 사회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 아들이 당당해

 

어저께 심각한 얘기를 했지요? Ⅻ 장을 만들려고 해요. Ⅹ장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이제는 타락한 녀석은 무슨 재축복이 없어요. 문둥 병자와 같이…. 소록도를 내가 인수할지 몰라요. 문둥병자는 앞으로 치 료가 가능한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제일 무서운 죄가 음란죄예요. 음란 병, 타락병!

주색잡기라는 말도 있는데, 주색이 뭐예요? 술에 취하면 병에 걸리지요? 병에 걸려요, 안 걸려요? 술 먹게 되면 옆에 사랑하는 여자하고 먹어 가지고는 난장판이 벌어진다 그 말이에요. 마음대로 해요. 주색잡 기에서 잡기가 뭐예요? 도박이에요. 선생님이 사실은 그런 데에도 관 심이 많아요, 도박에 대해서도. 그것을 어떻게 방지할 거예요?

그래서 라스베이거스에서 20년 연구를 했어요. 라스베이거스하고 엘 에이(LA) 배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구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전부 다 취미산업에 집어넣느냐, 없애버리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취미 산업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는 몇 퍼센트 이상 속여 가지고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몇 퍼센트 이상 못 해요. 거기에 절반은 반드시 공금으로, 나라의 기금으로 해 가지고 빈민들, 어려운 사람들을 살려줄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구요.

나라의 당이 민주당이면 민주당, 공화당이면 공화당…. 미국에서는


106     절대성의 기준과 혈통 정화

 

 

두 당밖에 없는데, 미국이 두 당을 위하는 일에 이용당하고 있어요. 국가 앞에 이용당해야 할 당들이 반대로 뒤집어져 가지고 한다 이거예 요. 돈 벌게 되면, 자기들이 해서 쓰게 돼 있는데 안 된다구요. 얼마만 큼 후대가 발전하는 데, 국가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얼마만큼 난 민들을 도와주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해방시켜 준 실질적인 실적을 가 지고 평가할 수 있는 그런 주권을 자랑해야 돼요.

그것은 지나간 얘기예요.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3월달부터 90년까지만 가더라도 3년은 남아 있 어야 될 것 아니에요? 3년 동안에 뭘 하겠어요? 곽정환이 따라다녀야 되겠어요, 여기 일화 뒤에 따라다녀야 되겠어요, 여성당 혹은 세계평화 당 당수들의 뒤를 따라다녀야 되겠어요?

그것은 놔두더라도, 여러분을 내가 놔두더라도 한 5년 차이, 7년 차이가 안 된다고 본다구요. 7년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내가 노력하지 않 아도 자동적으로…. 지금 그래서 평화유치원 학생이 생겨나야 돼요. 유 치원 평화대사가 생겨나는 거예요. 유치원으로서 하늘에 공헌할 수 있 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 소학교 평화대사가 생겨요. 소학교도 나라에 봉헌하게 하는 거예요. 한푼도 마음대로 못 써요. 그걸 지금 만들어 가지고 현진이를 대장이라고 하면 사성(四星)으로 만들고 싶고, 제독이 된다면 오성의 제독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에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다 갖고 있어요. 당당하다구요,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미국 사회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의 아들이 당당해요. 일곱 사람이 하버드 출신이에요. 한 가정에 하나도 힘든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34 년 동안 공들이고, 하버드에 이런 공적을 이룬 것이 없어지지 않아요. 열두 아들딸을 하버드 출신을 다 만들 수 있어요. 대학원만 들어가면 되는 거라구요.

아무나 그렇게 되지 않아요. 국진이도 보통학교에 들어갔다 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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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하는 시험을 쳤는데 60 몇 명인가, 63명을 뽑는데 거기에서 1등으로 들어갔어요. 공부를 잘해요. 선생님이 돈 내 가지고, 부탁해 가지 고 된 것이 아니에요.

하버드 신학에 우리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사람 다섯 명을 집어넣어 가지고 박사 할 때 1등을 하고 수석을 했는데, 맨 찌그 러기를 박사를 한다고 해놓고 우리를 다 안 해버렸어요. 내가 고소를 해버렸어요. 하버드 역사에서 박사코스 안 해준다고 고소해 가지고 다 섯 사람의 졸업장을 정식으로 받은 거라구요. 공정해야지요.

딴 종교 어디든지 마찬가지로 종단 대표들이 하버드에 들어와 있다구요. 장로교만 들어와 있어요? 총합적인 면에 하려면, 가다리 그 전통 사상을 하려면 14개국 언어를 전부 다 회화할 줄 모르면 졸업하게 안 돼요. 지금 형진이는 8개 국어를 통할 수 있어요. 금년까지 2년, 3년 이면 14개 국어를 하려고 하는데 교수들이 자기들이 가르쳐주기 힘드 니까 그만두라고 그래요. 아무 까닭 없이 3년 시간을 왜 잃어버리느냐 이거예요. 아는 것만 해도 충분한데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신학대학원 박사코스를 해 가지고 대번에 논문을 쓰면 박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어디에 가더라도, 종교세계 어디 가더라도 장을 만나도 버 젓이 그 역사를 토론할 수 있는 기초지식은 다 공부했다구요. 뭘 모르 면 안돼요.

 

제일 중요한 핵이 () 문제

 

자, 현진아!「예.」‘나타날 현(顯)’ 자야. 이제는 자기를 자랑해서 내세울 때가 왔어. 종합적인 평화대사! 1세 평화대사와 이름도 같지만, 2세 3세 4세 5세 6세 7세 8세 평화대사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 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종의 종 시대,


108     절대성의 기준과 혈통 정화

 

 

양자의 시대, 서자의 시대를 지나 가지고 8단계예요. 안팎의 8단계 모든 것을 패스한 실력자로 내세우니만큼 말이에요.

문제는 제일 중요한 핵이 뭐냐 하면 앞으로 성(性) 문제예요, 성. Ⅹ장의 기준이 뭐냐 하면 창조성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성문 제…. 창조성이 얼마나 무서우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라고요? 평 화성,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얼마나 하나님이 고통을 당했느냐는 거예 요. 그 다음에 이상성, 가정정착을 못 하고 지금까지 고생을 했다는 거 예요.

창조를 실패했으니 음란의 병, 평화성의 이상을 잃었으니 음란의 성, 그 다음에 이상을 이루지 못하고 잡동사니 성해방이니 호모 레즈비언 이니…. 이건 그림자도 못 되는 거예요. 이제는 하게 되면 찢어놔요. 남자 것을 잘라버리고 다 그래야 돼요. 여자는 시멘트로 때워버리고 말이에요. 소록도에 갖다 처박겠다 이거예요. 울릉도에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울릉도. 소록도는 제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나 나올 수 있어요. 울릉도는 못 나와요. 울릉도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정신차리라구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듣고 있어?「예.」윤정로도 듣고 있지?「예.」여기 다 뜻을 아는 사람들은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그 건 틀림없이 그래요. 하나님의 고충을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이에요. 남자가 벗게 될 때 “이게 이렇게 하늘과 땅을 망쳤구만!” 여자 가 벗게 될 때 “이 오목이라는 여기에 구정물을 쏴놓아 가지고 세상을 망쳐놨구만!” 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생수가 터져 나와야 돼요. 자궁 아니에요, 자궁? 아들딸들이 선한 사람이 아니라 죄악 된 아들딸을 낳 아놓았기 때문에 세상에 이렇게 고생하잖아요. 알겠어요?「예.」

만약에 여러분이 그런 문제가 있게 된다면, 대번에 영계에 들어가서 문을 지켜 가지고 코때기를 까버리려고 그래요. 지금까지 성인들이 그 런 걸 주장 못 했다 이거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나밖에 없어요. 결 혼하고 20년 동안 갈라져 가지고 매일같이 보고 싶어 울고 눈물, 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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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입물을 흘리고 상사병과 같이 해 가지고 침을 배꼽으로부터 음부로 흘러 떨어뜨려 가지고, 거기서 뭉쳐 가지고 땀으로 떨어지지 않아 서 살이 돼야 돼요, 살. 피땀이 돼 가지고, 눈물단지가 돼 가지고, 그 다음에 뭐예요? 콧물단지가 돼 가지고, 살이 돼 가지고 그 살을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살이 생기는 거예요.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에 있잖아요. 죄 지은 36가정이 나와 얘기할 때 죄 지었으면 돼지면 돼지고, 곰이면 곰, 그 동물을 청중이 보고 있 다는 거예요. 그래, 감출 수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몇 번을 해 가지고 쫓아냈겠어요? 해와가 타락을 한 번 했다고 쫓아냈겠어요, 열 번 했다고, 백 번 했다고 쫓아냈겠어요? 윤정로!「한 번입니다.」한 번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출발할 있는 자리

 

자기들도 결혼한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누구하고 그런 관계를 했다면 당장에 쫓아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20년 30년 40년, 40년 턱을 넘어서야 돼요. 40에서부터 새로이 재출발을 해야 된다구요. 4수를 중 심삼고 4대조 아니에요, 4대조?

4대심정권이에요, 3대심정권이에요?「4대심정권입니다.」그게 뭐예요?「부모 심정, 부부 심정….」아, 윤정로!「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형제의 심정, 자녀의 심정입니다.」자녀의 심정과 형제의 심정이 뭐가 달라요?「자녀의 심정은 부모를 그리워하는 것이고, 형제의 심정은 누 나와 오빠의 관계를 말합니다.」

형제도 그래요. 형제의 가정도 하나돼야 돼요. 네 가정이면, 네 가정이 전부 다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의 1대 2대 3대에서 그러면 몇 대예요? 6대 7대예요. 7대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선생님이 그걸 둬두고 볼 것 같아요? 수십 년


110     절대성의 기준과 혈통 정화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지고 상사병이 나 가지고 죽을 정도에 갔더라도, 그렇게 만나더라도 서로가 결혼할 때 그런 심정기준을 재현 하는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벗고 최고의 클라이맥스가 될 때 남자 나 여자나 무(無)로 돌아가야 돼요. 주관을 못 하면 안돼요.

그거 못 하면 도박단에 있는 사람들은 주색잡기라는 걸 말이에요…. 도박장에 다니는 사람은 손가락을 자르고도 또 간다는 거예요. 선생님 은 그거 안 해요. 수천 명, 수만 명의 미인들을 벗겨놓고, 일등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벗겨놓고, 재림주 되겠다는 사람도 벗어 가지고 자다가 어느 여자든가 붙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무로 돌아감으로 말미 암아 성사 못 하고, 그 여자들이 다 돌아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출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 님이 별의별 복잡한 여자들이 많지만 다 깨끗이 정리해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 가 가지고 간판 붙이고 들어왔다고 바람만 펴 봐라 이거예요. 내 손으로 해치울 거라구요. 아들딸에 대해서 내가 무 자비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 전부 다 지옥에 처넣지 않았어 요? 앞으로 여자 돼 가지고 남편이 그렇게 되면 지옥으로 처넣는데, 여자가 처넣어야 돼요. 복수라는 게 없다는 거예요. 혈통을 맑혀야 돼 요. 핏줄이 다른 핏줄이 대체해서 생기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이 잘못 됐으면…. 거기에 순응해야 돼요. 이 핏줄을 끊고, 당신이 원하는 핏줄 로 연결시켜 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선생님은 뭐 함부로 사는 줄 알고 있어, 쌍놈의 간나들! 그 따위 소리를 하면 아가리를 째버릴 거라구. 어머니보고 물어봐요. 선생님이 어 머니와 약속한 대로 틀림없이 나가기 때문에 어머니도 다 선생님을 존 경해요. 야, 현진아! 너, 이 사람들한테 한마디해라. 한마디하라구. 평 화대사들 지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네가 한마디해야지. 이제 얘기했 나?「어제 이분들 저녁 사줬는데요.」이 사람이 얘기 안 했나? 자, 내 대신 현진이 한마디시키고 빨리 일해야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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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축복을 완료해야 돼요, 자기 일족!「특별히 여러분들이 이렇게 천정궁에 오시고, 부모님을 이렇게 모시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 각하고 있습니다.」빨리 안 하면, 선생님이 위험하다구요. 알겠어요? (현진님 말씀) 노래 하나 하자, 노래!「노래도 해야지 돼요? 말씀도 하고, 노래도 하고…. 여러분이 참 비싸네요.」(웃음)「어떤 노래를 해 요?」어제 저녁…. 여수에서 한 노래 있잖아.「여수에서 ‘저 푸른 초원 위에’ 그 노래했죠. 여러분이 이 노래가 아마 고등학생, 중학생, 대학 생 나이 때 부른 노래니까 신나게 한번 부르세요.」「예.」(현진님 노 래) (경배)

여러분이 노래의 내용과 마찬가지예요. 부모님과 하늘과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다는 것이 꿈이 아니에요. 꿈이 아니에요. 그 꿈을 노래한 것을 사실로 느끼고 여기에…. 공중에 떠 있는 구름과 마찬가지로 하 늘나라의 뭐라고 할까? 금은보석으로 장식한 그런 낭하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할 수 있다면, 그 이상 꿈이 어디 있겠어요?

역사에 한 번 있는 것을 알고, 대한민국에서 외국에 나가서 환고향을 해 가지고 이렇게 뛸 수 있는 데는 하늘나라의 지붕이 생기고 마루 가 생겨난 그 위에서 춤춘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려움이 뭐가 있어 요? 한 번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살다 가야지, 하다 가 야지…. 자! (박수) 떡들 남았으니 남은 것 나눠줘 가지고 가져가면서 배고플 때 먹을 수 있으면 먹으라구요. *


 

 

 

 

영계를 알라

 

 

 

 

어드런 사람들이 모였나?「대전광역시하고 울산광역시입니다.」오늘 이 무슨 날인지 알아?「13일, 하나님 왕권즉위식 기념일입니다.」중요 한 날인데, 중요한 사람은 안 보이는구만! 그런데 얘기를 안 해? 평화 대사들을 모이게 했다며?「아니, 오늘 여기 평화대사들이 왔어요? (어 머님)」「오늘 안 왔습니다.」아니, 서울에서 모이기로 했다며? 나한테 는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

 

중대한 인사조치를 하려고 해

 

김영휘, 36가정의 중심멤버! 세 사람을 맡긴 사람 말이야, 참석하라고 해요.「연락했어요.」연락했어?「예.」그리고 교정당, 여자들의 책 임자하고, 평화경찰하고 군대 책임자가 어디서 모이나?「오늘 메리어 트호텔에서 11시에 모입니다.」그 사람들이 모이나?「예.」그 사람들이 모여서 뭘 하나?「직능 대표 포럼하고 시도협의회장들, 그 다음에 외국에 가서 강의하고 온 사람들이 모여서….」오늘 중대한 인사조치 를 하려고 그래, 기념날.


2007년 1월 13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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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왕권즉위식, 하나님이 평화의 왕으로 즉위식을 한 날이에요. 중요한 날이라구요. 이번에 3일날 우리가 기념했는데 어느 날을 기념 했나?「13일날을 앞당겼습니다.」어느 13일?「이 날을 앞당겨서 했지 요, 3일날. (어머님)」이날 전체야?「예.」하나님 왕권즉위식하고 참부 모님 선의 왕권즉위식을 둘 다 발표하지 않았어?「예, 그건 11월을 앞 당겨서 기념했습니다.」그러니까 6월 13일을 앞당겨야 돼요. 출발이 중요해요, 출발이.

연락해요, 간부들. 이번에 김포에 현재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을 만드는 것을 오늘 순회하면서 중요한 회의, 인사조치를 하려고 그래요. 몇 명이나 모이나?「오늘 백 명 정도 모입니다.」백 명. 그러면 그쪽으 로 모이라고 하면 되겠구만. 자! (경배)「오늘은 대전광역시 42명, 울 산광역시 19명, 기관장 13명 등 74명입니다.」

대전광역시는 뭐야? 대전이야, 충청남도야?「대전입니다. 대전시만 입니다. 대전광역시하고 충남이 따로 구분돼 있습니다.」광역시하고 그 다음에 어디?「울산광역시입니다.」울산은 또 왜…? 훈독회는 충청도 면 충청남북도라든가 같이 모여야 돼요, 따로따로 모이지 말고. 자기들 멋대로 하면 새로운 이런 역사적 전환, 대전환시기에 안 된다구요. 오 늘이 13일이니 만큼 어저께까지 이것이 뭐냐 하면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을 선포했다구요. 했나, 안 했나? 곽정환! 효율이, 그 원고를 만들 지?「예, 준비하겠습니다.」원고를 간단히 만들라구.「예.」초안만 잡 아 줘, 내가 정리할 테니까.

일본에서도 왔나?「일본은 저 혼자 왔습니다.」요전에 왔다가 왜 나한테 들르지 않고 갔어?「대회가 있어서 바로 갔습니다.」대회는…. 여 기 오게 되면 선생님한테 인사하고 가야지! 그래, 평화메시지는 얼마 나 남았나?「아, 영계의 메시지요? 평화메시지는….」「Ⅹ장을 읽었지 요, 어저께.」아니, 영계의 메시지!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돼요, 이제부터. 자기들이 어디로 가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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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갈 곳을 준비해야 돼요. 나라를 중심삼고 한국이면 한국, 각 나라가 경쟁해 가지고 정해야 돼요. 이제 열두 지파권 내에 들어가야 된 다구요. 지파가 편성 안 돼 있던 거예요. 알겠어요? 베링해협과 더불어 육지와 바다를 전부 다 연결해야 돼요.

지금 내가 거문도를 중심삼고 해상권 왕궁을 짓는다는 게 이것을 연장한 일이에요. 남방지역에 앞으로 로마시대에 있어서 분봉왕을 정할 수 있는 기지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 혼자 된다고 해서 선생님을 내버려둬 가지고 무슨 꿈거리가 되는 줄 알아요. 무슨 관심을 갖고 있어요?

미국에 대한 관심…. 지금 이제 교정당을 만들고, 평화군단을 만들고, 경찰대를 만들고 뭘 하려고 그래요? 유엔에서 평화군단을 다시 재 생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경찰을 왜 해요? 그것은 자기 국가를 위한 이익을 위해서 싸우던 패들이에요. 그 나라의 외무대신, 내무대신이 하는 그 놀음이라구요.

 

분봉왕을 제정해야 돼

 

이번에 우크라이나에서 선생님이 평화경찰이라든가 평화대사를 전부 다 세계적으로 발표한 것은 왜 발표했는지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자 기들 생각을 중심삼고 자기들 제일 중심삼은 뜻이 아니에요, 이게.

분봉왕을 제정해야 돼요. 발표하게 되면 국제적인 회의를 해야 된다구요. 전 세계의 평화군단의 회의를 해야 돼요. 과거의 경찰과 현재의 경찰, 현재의 군대와 과거의 군대…. 무슨 일을 할지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하는 거예요. 그거 미리 하면 부작용이 벌어져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피할 수 없어요. 다른 데 갈 길이 없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그 다음에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일체가 돼 가지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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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왕궁을 지은 거예요. 평화의 왕궁이에요, 이게. 이게 허재비 단이에요? 도깨비 단이에요? 뭘 하려고 앉았어? 여기 들어와 있는 사람들 이 그래요. 평화대사니 뭣이니 전부 다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평화대사가 무슨 간판 붙은 것이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자기들의 놀음놀이로 할 거예요? 결정적이에요. 생사권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과 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해서 하늘의 선의 세계를 만드느냐, 평화 의 세계를 만드느냐 하는 그런 조직, 하나님이 직접 선출해 가지고 배 치한 조직으로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지금 주동문이 안 왔지? 미국에서는 아무도 안 왔나?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요전에 유정옥이 들러서 갔더라면 발표하려고 그랬는데…. 할 아버지가 무슨 뭐 뒷방 영감이야?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중요한 회 의를 하게 되면 보고해야 될 것 아니에요?

현진이한테 보고하게 되면 나한테 먼저 보고하고 해야 돼요. 현진이도 현진이 자신이 전체를 책임져 가지고 보고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요. 자기들이 책임져 가지고 수습해서 보고할 수 있게끔 체재를 만들 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곽정환!「예.」윤정로!

「예.」송영석! 그 다음에 한국 책임자, 그 다음에 황선조! 헬리콥터공장을 만드는 것이 뭘 하는 거예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만들기 위해서 불가피한 조건이에요. 미국이 제일 문제예요. 정책으로 해결을 못 해요. 아무리 보안의 힘을 가지고 국방부의 안보책임자들이 해야 평화의 세계를 못 이뤄요.

그래, 도망갈 수 없게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도망가더라도 우리 결론을 통해서 도망가야지요. 선생님을 무슨 장난꾼으로 알고 놀음으 로 알고 있어, 쌍것들! 이래라 저래라 해도 뭐 하느니, 안 하느니 하면서 대가리를 젓는다구요. 나 그런 것 보기 싫어요. 이제 모두 평화메시 지가 끝나는 거라구요. 어제 끝났지요? 이제 실천해야 돼요.

여기 다 들어가 있어요. 그거 누가 책임을 질 거예요? 너희들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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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못 져요. 아무리 책임을 자기들이 했댔자 독자적으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한 선생님의 전권 밑에 있지 자기들에게 전권 을 이양할 수 없어요. 중심뿌리가 될 수 있나? 말해 봐요, 윤정로! 대 통령이 됐다고 하더라도 뿌리의 놀음을 할 수 있어요? 곽정환!「못 합 니다.」못 해요. 군대도 자기들이 뿌리의 놀음을 할 수 없어요.

세계를 한 가정과 같이 만드는데, 자기들이 될 것 같아요? 그래, 서둘러야 돼요. 내가 영계에 갈 시간이 바쁘다구요. 영계는 아들딸 넷을 갖다가 쳐 넣고, 땅 위에서 거꾸로 명령해 가지고 여기 청평에서 대모 님이 조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어요.

 

지상재림을 선포해야 돼

 

오늘 해 가지고 지상재림을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있어야지요. 여기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오늘이 몇 회째예요? 3년 세월 이 걸린 거예요, 그게. 3년 동안에 미국의 군이라든가 미국 자체가 배후가 돼서 밀어 줄 수 있는 기반이란 것은 대한민국도 안 돼요. 누가 그 일이 된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권위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중심삼고 활용을 해야 돼요. 헬리콥터 격납고도 만들어야 돼요. 전국에 내가 벌써부터 발표한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도 서국가를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그것은 국토의 확장이에요. 언제 누가 어떤 놈들이, 바다의 해군들이 와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자기들 의 섬으로 만들겠다면 막을 도리가 없어요. 평화의 유엔군이 있을 때 전부 다 해야 돼요. 유엔군이 있을 때 해야 돼요.

지금 흑인 주교도 와 있구만! 내버려두고 있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유엔군도 계속 하라고 하는데, 효율이 전화나 한번 해봤나? 의논 을 해 가지고. 어떻게 되게? 누가 해요? 내가 하면 혼자 다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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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임자네들의 손길을 빌리지 않아요.

세계적으로 90퍼센트 이상 다 해놨어요. 미국만 밀었으면 금년에 다 끝내려고 했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꼴이 좋게 됐지! 자기 들이 때를 알아요? 때를 놓치면 천년만년 다시 때가 안 와요. 그러니 까 내가 잃어버릴 수 없어요.

젊은 놈들도 그렇지. 나이 40이 되고 50이 됐으면 말이에요, 나라를 염려하고 자기 지역을 맡은 데 있어서 구덩이를 파든가 그렇지 않으면 인공호수를 만들고 산을 바다 이상 만들든가 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 는 이 지구성을 움직일 수 없어요.

내일 모레가 프로축구단 선거야?「아닙니다. 이사회입니다.」이사회야? 이사회는 또 뭐야? 그거 다시 연장하기 위한 사항이지?「그 다음 에 이제 그 이튿날 16일날 대의원회의가 있답니다.」아, 글쎄 그 대의 원이 선거하기 준비 아니야?「예, 임기가 끝이니까….」그만둘래, 또 해먹을래?「아버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내 뜻일 게 뭐야, 자기 뜻을 가져야지?

내가 영원히 살아 가지고 세계적인 축구협회를 만들겠나? 돈은 다 내가 댔어요. 나 돈 한푼 없다구요. 어제도 150억을 지불하라고 했는 데, 어디 갔나? 효율이, 60억이라고 했나?「예, 한 절반 60억쯤 주기 로 했습니다.」「그건 프로연맹하고는 관계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 다.」관계 없지!

프로연맹을 만든 것이 누구예요? 프로연맹을 내가 만든 셈이에요. 반대해 가지고 지금까지도 뭐 어떻다고 한다구요. 엘지니 삼성이 우리 한테 지지 않겠다고 결사적인 반대를 해 가지고 세계 이름 있는 축구 팀을 데려다가 다음에는 일화를 꺾겠다고 하지만 꺾어보라는 거예요. 꺾이나?

선생님이 무책임하게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에요. 끝장을 보려고 하는 거예요, 끝장을. 앞으로 평화군이라든가 경찰을 만들고 여성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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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만들면 말이에요, 한국의 축구나 올림픽대회를 마음대로 못 해요. 뉘시깔을 뜨고 자면서 선생님이 뭘 하는 것도 몰라요. 말하면 쫄쫄쫄 소문이 나고 지장이 많아요. 선생님을 자기들 마음대로 끌고 다니려고 한다구요. 그거 해서 뭘 해요? 어저께도 카프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그 셋이 복작복작했는데, 그거 뭘 했는지 소문 다 나잖아요.

지금 제일 위험할 때예요. 제일 무서운 때예요. 헬리콥터로 날아서 산을 넘어 왔다갔다할 때라구요. 심각해요. 자기 군을 책임 못 지는 사 람들은 말이에요, 모가지예요. 22개 미국에서 온 사람들도 여기 왔나, 안 왔나? 그 사람들은 회의를 안 했나?「회의를 그저께 했습니다.」어 드렇게 했나?

 

선생님의 지도 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선생님의 지도 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아요. 내가 관심을 가져야 영계가 협조 한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좋은 일을 자기들이 알아 가지고 쑥덕공론을 하고, 여러분 중에 누가 좋은 것을 보고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이 얘 기해서는 안된다구요. 선생님이 이웃 동네예요, 이게? 결정권 없는 여 자들, 남자들이 뭘 해요? 나한테 보고해 가지고…. 입 다물어야 된다구 요.

거지새끼들이 전부 다…. 아침, 점심, 저녁 자리도 없는 자가 생일 잔치를 할 생각하면 돼요? 생일잔치가 언제나 매일이에요? 자리를 지킬 줄 알아야 돼요. 어디,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손 들어 봐요. 누구예요? 뜻을 아나? 너희들이 앞으로 평화의 왕국이 설정됐다고 하 게 되면 군수를 명하면 군수를 해야 되고, 도지사면 도지사를 해야 돼요.

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여자시대예요. 여자들 가운데 써먹을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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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까지 끼워 넣어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평화대사가 섭리의 관점에서 보면 어떤 자리라고요, 곽정환?「예, 천사장의 형입니다.」응?「천사장의 형이라고 그러셨습니다.」그 다음에는 천사장의 아버지라고 그랬잖아 요, 아버지. 하나님이 누구예요? 아담의 형님인 동시에 아버지예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예요.

몽땅 빼앗겨 버렸어요. 이것이 말 없이 자연굴복해야 돼요. 힘으로, 무기로써 하는 게 아니라구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세계의 살인마라고 소문이 났다구요. 공산당 패들이 자기들보다 더 무섭다고 그랬어요. 자 기들이 문 총재는 착취의 왕이요, 살인마라고 한 거라구요. 내가 한 사 람이라도 죽인 사람이 있어요?

뜻은 공중에 띄워놓고, 자기들의 기반도 없이 어떻게 뜻이 이뤄져요? 지상에 재림시킨다고 해도 재림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돼 있잖아 요. 5대 성인들이 갈래갈래 돼 있어요. 작달을 해버려야 돼요. 그거 그 러더라도 그들이 말할 수 없게끔 기반을 닦아 나와서 설자리를 전부 만들어 줘야 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효율이, 비행장에서 모이는 것 아나?「오늘 12시경에 김포 가신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오늘 시코르스키공장에 가신다는 것은 알고 있습 니다.」몇 시?「12시입니다.」12시?「예, 아버님께서 지시하셨다고 들 었습니다.」아, 12시쯤 된다구. 밥 먹고 하려면 훈독회를 하고 9시, 10 시에 그러면 현장에 가는데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와서 기다리라고 그 래. 언제 끝날지 몰라.

이번에 헬리콥터로 동서남북 전부 내리려고 그래요. 내가 유엔 기지의 기반을 닦는 거예요. 중국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생각하라구요. 선 생님이 순회하던 120개 국가, 어머니가 순회하던 180개 국가에 비행 장을 닦아야 돼요. 헬리콥터장을 말이에요. 우리 활동기지를 어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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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먼저 만들어야 돼요.

 

일선에 서야

 

그래, 유엔군하고 미국의 국방부와 국무부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 사무총장이 필요한 거예요. 여기에 사람 들이 바람 불어 날아와서 그거 다 한 줄 알아요? 밤잠을 안 자고 선생 님이 뭘 하고 있는 줄 몰라 가지고 엎드려 자면서, 쿨쿨쿨 자면서 자 기들은 잘살고 선생님 혼자 수고하는데…. 자기들이 해먹고 싶어 가지 고 결과를 그렇게 만들면 어떻게 되나?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거예요. 나라 사업은 선생님이 써도 부족한 돈이에요. 어느 녀석, 대사라는 녀석이 꿈이나 꾸고 있어요? 저금통장 을 품고 아들딸 시집장가를 보내고서 잔치하겠다고, 똥개 같은 이름을 내겠다고 하는데 푸…! 냄새난다구요.

그것들을 붙들고 내가 이러고 있다는 사실…! 다 집어던지고 세계적으로 새로 모아 가지고 하면 120국가에서 4천만은 문제없어요. 다 쫓 아버려요. 이제 교체시대가 오는 거잖아요. 사는 것도 교체하게 돼 있 어요, 하늘 편에서나 사탄 편에나. 문둥병자는 소록도로 가야 돼요. 그 것도 이제 철폐할 때가 와요. 문둥병도 고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제일 어려운 것이 음란병이에요. 섹스 병이에요. 하나님도 못 고쳤어요. 거짓부모가 돼 있으니 참부모 된 양반이 와서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하나님도 손 못 대는 것을 이만큼 개척해 왔어요. 그게 꿈인 줄 알고 있어요. 허문도!「예.」5공화국 혁명을 할 그때는 문제도 아니라구. 몇 백배 힘든 일이에요, 이게. 통일교회를 연 구하는 것보다 이제 나가 가지고 붙들고 싸울 수 있는 데 찾아 가지고 싸워야 돼요.

일본 나라도 누가 가야지요? 주동문을 인사조치하려고 했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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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있을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지시한 것은 자기가 떠나야 할 텐데 결정지어야 할 숨 가쁜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결정하 면,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으면 꼭대기부터 밀어제겨야 되는 거예 요. 통일교회가 무력한 통일교가 아니에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알아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무서워하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 소련이 무서워해요.

뭘 하는지 모르지요? 앉아 가지고 천지가 통일될 것 같아요? 충청도 여자들이에요, 이게? 양반 집 여편네로 호사, 팔자를 타고 살던 그 따 위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일선에 서야 돼요. 자! 영계를 모르는 사람 은 이제 쫓아버려요. 이제 시험을 칠 거라구요. 제도화시켜요. 나라가 없어서 내가 이러고 있어요. 한국이 천일국이 됐나, 윤정로? 공산당을 만들려고 하던 패들이 됐다는 것을 알아요? 팔아먹겠다는 녀석들, 그 것을 방어하고 지켜야 할 것이 누구예요? 너희들 아니야?

내가 천정궁 여기에 있고 싶지 않아요. 자리에 앉으면 벌써 알아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거예요.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어요. 그 거 생각을 해요? 곽정환은 그런 것을 느끼지 않겠지. 다 하나님이 이 렇게 있으니까 그렇지, 선생님이 저렇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정신을 차리라구요. 알싸, 모를싸?「알 겠습니다.」

아, 여기 나오는데 현진이가 평화대사들이 모인다고 해 가지고 나보고 ‘내가 무슨 얘기를 하면 좋겠다.’는 거예요. 아들을 시켜 가지고 얘 기하기보다 직접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얼마나 기가 차겠나! 아버지가 있는데, 아버지 대신…. 자기가 아버지 이상 할 수 있어요? 왜 그렇게 만들어? 어저께도 그렇지. 선생님을 가만 놔둬야 할 때예요. 이제 해방해야 돼요. 세상에 놀러 다녀야 돼요, 놀러. 골프 채를 쥐고 세계를 돌아다니고 말이에요, 낚싯대를 들고 세계를 돌아다 닐 때예요.


122     영계를 알라

 

 

국내에 있어서 선생님이 책임을 다 한 거예요. 여러분이 모진 싸움을 분담해 가지고 분담된 그 해당지역에서 왕 대신 놀음을 해야 돼요. 왕권시대, 왕권 아니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을 한다는 거예 요. 왕의 책임이 떠돌아다니고 놀러 다니는 것이에요? 어머니로부터 그렇지. 새벽부터 어디 가겠다고 하더라도 가지 말라고 해요. 나이가 지금 88세, 90이 돼 가지고 남들은 지팡이 짚고도 옆으로 가 가지고 쓰러질지 모를 나이인데 비행기를 타고 갔다 온다는데도 고마운 줄을 모르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자기들 몇 십배 이상 고생한다는 것을 알아야

 

어저께만 해도 그래요. 어저께인가? 거문도에 갔다가 낚시도 2시간 갔어요. 2시간 낚시하러 간 것이 아니에요. 땅을 보러 갔어요. 선생님 이 책정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관을 세우지 자기들은 아무리 해야, 백 번을 가야 결정 못 하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 연결했나, 지금?「예, 이번 주 내로 지시하신 것을 할 수 있겠습니다.」돈을 조금 비싸게 주더라도 빨리 사야 돼요. 그 다음에 해병 대가 땅에 우리가 집 짓는 것을 허락하겠는지 체크해야 돼요. 그게 공 원지대가 됐다며?「그것은 체크했습니다.」잘 지어야 되는 거예요. 이 번에 천정궁 모델을 중심삼고 금으로 만든 것을 알아요? 세계의 왕궁 가운데 이런 왕궁이 없어요. 선전을 해야 돼요.

원래는 오늘 선생님의 생각은 오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6년, 7년 넘어갈 때 아니에요? 미국이 내 말만 들으면 민주세계를 철폐해 버려 가지고, 지금까지 민주주의 때문에 왕권을 없앴는데 그 국가를 다시 되살려야 돼요. 유엔 가입국만 해도 아벨 국가 뭐 할 필요 없어요. 대 번에 그건 평화의 왕궁 아니에요? 그냥 넘어가요. 아벨유엔을 위해 싸 울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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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뻔히 알면서 눈을 뜨고 죽어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비참하고 다 그렇지만, 문 총재가 얼마나 비참한지 알아요? 누구와 도 의논할 수 없는 자리예요. 하나도 없어요.

나라가 있으면,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있으면 당당코 그 나라를 중심삼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그것이 안 되면, 한국 민족이 안 되면 내가 섬을 사 가지고 나라를 순식간에 만들어요. 퉤, 이놈의 민족…! 8 대 정권이 반대하던 민족을 땅에 꽂고 집어던져 버리는 거예요. 어디, 잘 해먹어 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남아 있는 줄 알아요. 책임자들을 세우게 된다면 벌써….

손대오, 어디 갔나? 중요한 간부들이 놀러 다니는 거야? 자기 배때기에 침을 놔줘야 돼요. 선생님이 이러고 있는데, 자기들은 자? 그놈의 자식들, 아들딸이 잘될 게 뭐예요? 안 그래요? 원칙이 있어요. 상하⋅ 좌우⋅전후, 그 원칙이 있잖아요. 위에가 꼭대기에 올라가야 되고, 아 래는 저 밑창에 내려가야 돼요. 그걸 싫다고 하게 되면 망해요. 통일교 회를 그렇게 지도했어요.

40미만의 여자들, 손 들어 봐요. 48세 미만, 손 들어 봐요.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응, 일본 여자들이구만!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여 기 한국 여자들이 외국에서 와서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을 자기 누구보 다도 높여야 돼요. 아벨이에요.

선생님의 입장에는 자기 아들딸하고 외국에서 와서 결혼해 사는 아들딸하고 같은 실력이 돼 있다면 국제결혼을 한 사람을 내세우는 거예 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일본 여자들을 40일씩 이번에는 내가 돈이 없 다고 하기 때문에 돈을 대 줘서라도 교육시키라고 집합하고 있는 거예 요. 돈들을 못 내 가지고 빚 된 것을 내가 물어주고 있다구요. 내가 돈 이 있는 게 아니에요. 자기들 몇 십 배 이상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24     영계를 알라

 

 

 

선생님의 고충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일본에서 시집 온 사람들은 알아요. 선생님이 고생한다는 것을 말이에요. 일본에 서 시집 온 자체도 일본에서 고생하기 싫어 가지고 시집 온, 피난 삼 아 온 여자들이 많아요.

거제도에 일본 여자가 하나 왔는데 뱃사공으로 왔어요, 뱃사공. 그런 일본 여자들이 가 가지고 거문도 여자들을 완전히 잡아 치운 거예 요. 대학 나온 사람이 태반이에요. 단과대학 이상을 나왔어요. 절반 이 상이 되더만! 따져보면, 그만한 수의 여자들은 동경시에서도 못 당할 수라구요. 제일 잘나고 제일 똑똑한 여자들이 제일 장가도 못 가 가지 고 연령이 많은 시골 사람을 얻어 가지고 종살이를 하고 있어요.

내가 다 듣고, 보고 있지만 찾아가지 않아요. 그건 자기들이 해야 돼요. 승리해야 돼요. 그냥 끝이 안 나요. 한국의 잘난 여자들 백 명이 면 백 명, 1천2백 명을 해 가지고 일본에서 와 있는 가정들하고 누가 수고했느냐를 시퍼런 눈을 떠 가지고 평가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한 국 사람이 언니 됐으면, 언니가 동생을 희생시키는 것은 가인 패예요. 쫓겨나요. 집을 갈아치우는 거예요. 일본 아줌마들이 “너, 집 내놔!”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자기 집이 아니에요. 무서운 시대가 지금 고개 를 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일보 사장, 안 왔나? 매번 간부들은 책임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매일같이 이 진리의 비밀적인 그 문을 열어서 연결시키는데, 간부 라는 사람이 뭘 해요? 연대적 책임을 못 지면 자르는 거예요. 선생님 이 뭘 하는지 모르지요? 기독교가 모슬렘하고 싸워 가지고 책임을 못 하는데, 그것을 벌써 40년 전부터 얘기한 거라구요. 모슬렘의 문제가 공산당보다도 심각하다 이거예요. 공산당을 한 다음에는 모슬렘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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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예요.

종교 종교끼리 싸우게 되면 국경을 넘어서 영원히 가요. 공산당은 슬라브면 슬라브 민족을 못 넘어요. 그것을 막기 위해서 지금까지 얼 마나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는지 몰라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래, 충 청도 패들이 잘 왔구만! 그 다음에 어디 패예요?「울산입니다.」왜 울 산 패들이 자주 오게 해? 울산인데, 울산은 여기 오는데 도시 사람들 이 와요? 경상도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이렇게 모이지 어느 도시 라고 해서 모여 봤어요?

왜 울산만 자꾸 와요? 여러 번 했지? 몇 번째예요?「똑같이 돌아가면서 하는데, 이제….」울산이 경상북도예요, 경상남도예요?「울산광역 시입니다. 작은 광역시끼리 묶어 가지고 함께 오게 만들었습니다. 대전 하고 울산하고요.」아, 글쎄 광역시는 광역시고, 도면 도고…. 별동부대 예요? 광역시는 내가 교회를 짓는 것도 지원해 주고, 특별히 해 가지 고…. 잘 된다고 데려오지 않아?

이제부터 그야말로 다 회개해야 돼요. 뉘시깔이 붓도록, 코가 터지도록, 입이 말을 못 하도록…. 그런 고개를 넘어야 천국에 들어가요. 아들딸을 잘 키우라구요, 복중에서부터. 복중에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 는 아들딸을 임신해 가지고 기르고 다 그래야 돼요. 낳으면 왕자를 위 탁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길러내야 된다구요. 욕도 못 해요. 자기 어미 아비라고 때리지도 못해요.

내가 그렇게 살아요. 어머니를 천대 못 해요. 여자들의 성격이야 다 비슷비슷하지. 그러려면 아는 사람이 길을 열어줘야 하고, 방편적인 내 용도 다 가르쳐주고 살아야 돼요. 따라 넘어갈 수 있는데 또 데리고 가야 돼요. 선생님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하늘이 얼마나….

선생님은 편리하지요. 어머니 있으면 만나 가지고 얘기하면 듣지만, 선생님 앞에 하나님은 무형의 신으로서 언제나 나타날 수 없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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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타날 것 같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하게 놔두지 않았을 것 아니에요? 정한 날, 일년에 몇 번이면 몇 번이라구요. 매일같이 만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고충이 어떻다는 것을 말이에요.

 

가정맹세

 

자! 이제 영계를 몰라서는 안돼요. 우리가 영계를 아는 사람들이니 맹세문 5절부터 진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읽어봐요.「천일국 주 인….」가만 있어요, 가만! 자, 누가 코치할래요? 곽정환이 일어서서…. 따라 하라구요.「맹세문 5.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 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 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하늘이 모든 것 다 준비돼 있으면 준비된 그 하늘 앞에, 땅 앞에 준비 못 된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만들려니까 전진적 발전을 하고 있는데, 통일교회가 발전하고 있는데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예요. 후려 갈기라는 거예요. 사정을 보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따라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맹세문을 자기 가정맹세로 그렇게 외우고 있어요? 천일국 주인들이 왜 그래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라구요?「매일 주체적….」참사랑이 아니면 천상에서 대할 수 없어요. 똥개 새끼들 전부 다….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통일을 향해….」지상세계가 상대가 안 돼 있어요. 천상세계에 비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지상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 발전하고 있어요, 지금. 통일교회 발전만큼 발전했어요. 전진적 발전을 뭐예요?「촉진화!」후려갈기라는 거예요, 평화대사고 뭣이고. 문 총재가 욕 잘한다고? 선생님을 놀려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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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런 글방은 망해요. 무서워야지요. 그 말이 그거예요.

4장까지는 전부 다 영계를 다 가르쳐 준 거예요. 모든 전제, 처음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그래, 천일국 주인이 됐어요? 아버지라는 말을 중심삼고 아들은 하나예요. 부자일신이기 때문에 말이 통하는 거 예요. 또 부부일신이에요. 형제일신이에요. 이것을 가를 수 없어요.

유교사상에는 일체가 없어요. 삼강오륜에 부자유친, 부부유별이지요? 부자유친을 해 가지고 뭘 해요? ‘친’이 무슨 ‘친’ 자예요? 부부유별을 해서 뭘 해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자기들이 새끼친다는 것을 모른다 구요. 여러분은 새끼치는 것을 알지요? (‘인’을 강조하시며) 천주부모 앞에 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실체를 갖지 않으면 번식을 못 해요.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의 존재가 있는데, 그들이 번식을 못 해요. 동물세계에 가지각색의 동물들이 다 있어요. 있지만, 번식을 못 해요. 그 모델의 형만 남아 있는 거예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번식됐으면 그 를 위해 짓던 것도 번식될 수 있는 길이 열렸을지 모르지만, 사탄세계 의 더럽힌 거기에서는 새끼가 전부 다 한에 걸려 있어요. 그것을 풀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풀어주려면, 한 집안이 망하는 게 아니에요. 한 부락이 망하고, 한 나라가 호혈자병에 걸려서 없어지기보다 더 엄 격하다구요.

그런 환경에서 살아남은 것이 문 총재예요. 그렇게 세계가 반대하고 어디 가더라도 반대를 했는데, 지금까지 살아남아 가지고 반대하는 세 계의 맨 복판에 서 가지고 왕궁을 지었어요. 천일국을 발표해요. 유엔 193개국이 있어요. 통일교회를 언제든 잡아치울 수 있어요. 유엔이 가 인 유엔이 아벨 유엔을 중심삼고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무슨 짓이 든 다 할 수 있어요. “에라, 우리 망하겠다.” 하는 걸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문 총재가 안 싸운 곳이 없어요. 개인으로 싸웠고, 가정으 로 싸웠고, 종족⋅민족…. 유엔에 가 가지고, 문 총재는 대한민국과 싸 우고 있는 것을 알아요. 7개 국가가 반대를 했지만, 반대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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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국이 지금까지 34년 동안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자기들이 이미 손을 털고 굴복한 것을 알아요.

미국이 살려면, 문 총재가 아니면 안되는 것을 알아요. 국무부가 알아요. 정치인을 가지고 불가능한 거예요. 방위문제, 안보장치를 해 가 지고도 못 해요. 군사를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래, 틀어져 나가요. 최후에는 나한테 와서 빌붙게 돼 있어요. 그게 누구냐 하면 자기들을 죽이려고 하던, 자기 일족과 일국을 죽여 오던 형님이라는 작자예요. 그것을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7대 강도가 7대를 다 죽여 놓았고, 7대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도 전부 다 죽여 놓았는데 8대만에 와 가지고 그들 앞에 상속받을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죽임을 받아야 돼요. 그러면 7대 자기들이 죽이는데, 죽이던 사람의 아들딸까지도 자기 아들보다 더 사랑해요. 당장에 죽여 야 할 자체인데, 그들의 아들딸들을 보호해서 살려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아버지가 모르면 아들이 알고, 둘이 알게 되면 붙들고 “우리가 너무 잘 압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야 굴복하는 거예요.

11일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체결혼이에요. 원수 원수가 한 거예요. 원수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선생님 의 아들딸이 있으면 말이에요, 여기 나라의 대통령들이 있으면 결혼시 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시대를 기다리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어요.

 

평화메시지를 지상에서 끝내고 가야 돼

 

내가 평화메시지를 끝내지 않고 가게 되면 와 가지고 이걸 가르쳐 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참부모가 완성을 지상에 해야 되지 갔다 와 가지고 가르쳐줄 수 없어요. 예수는 재림을 예고했지만 말이에요, 그건 절반밖에 못 하고 간 거예요. 다 끝났어요, 이제는.

오늘 1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념해서 인사조치를 전부 다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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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여러분이 어디로 갈지 모르는 거예요. 책임을 못 하는 사람을 붙여주고 싶지 않아요. 평화대사들의 아들딸 같으면 내가 한 40일 교 육해 가지고 집에서 쫓겨나고 부락에서 쫓겨나더라도 도망을 나오던 그런 제2용사로 내세워 가지고 선생님을 반대하던 길을 싸움 없이 밀 고 나갈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런데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무슨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라고 해 가지고 모르는 사람…. 24살까지 결혼을 다 해줬는데 30이 넘도록 결혼 안 한 그 아들딸을 결혼해 줘야 되겠나, 안 해줘야 되겠나? 곽정환, 답!「해줘야 됩니다.」윤정로!「결혼해 주시지요.」그 아들딸이 전부 다 공판정에 나와서 참소해야 돼요.

보라구요. 한 대사 같은 사람, 아들딸을 전부 다 외부와 결혼해서 잘살 것 같아요? 영원을 두고 지금 연구하고 있어요. 어떻게 되나 선 생님 자신도 두고 보는 거예요. 내가 손대지 않아요. 천하를 전부 통일 해 가지고, 유엔 자체를 해방해 가지고 지금까지 유엔의 최고 책임자 들이 용서받지 못할 사람들을 용서까지 하더라도 그 아들딸은 용서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의 맏딸, 맏아들은 끝까지 반대해요.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러려면 형제도 그래요. 가인 아벨, 둘밖에 없었어요. 형 제가 많아야 돼요. 우리 애들도 다 있지만 말이에요, 앉아 있으면 똑바 로 선생님과 같이 앞에 앉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젊은 간나들? 내가 다 시집을 보냈나, 안 보냈나? 선생님이 시집을 보낸 여자들, 손 들어 봐요.「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보세요.」

아, 축복은 무슨 축복이야? 시집을 보내 준 사람들은 손 들라는데, 축복은 또 무슨 축복이야? 선생님이 욕하려고 그러는지 누가 알아요? 그게 축복이에요? 손 들어 봐, 이 쌍것들아! 이게 뭐예요, 이게? 이렇 게 들라구. 축복 안 받은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전부 다 아기 낳던 보따리까지, 자기 살던 모든 것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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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치워야 돼요. 그거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알아요? 그것을 여러분이 종을 시키듯 시켜요? 요즘에는 여자들이 남자들을 부려먹기 때문에 그 런 남자가 우리 통일교회에 있으면, 내가 이제 조사를 시키려고 그래 요.

여자의 해방은 그것부터 해방해야 돼요. 무슨 피를 받기 위해서 매달 월경을 하는 거예요? 부처끼리 싸우면서 서로 죽으라고 하고 이혼 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그런 새끼들을 어떻게 처리해요? 그 사람의 일족, 그 아들딸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을 만들어 보내야 돼요.

 

선생님이 많아

 

선생님이 말을 못 한 게 많아요. 이제부터 금후에 처리할 모든 문제들을 말이에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맹세문 5번을 읽었는데, 자기가 천일국 주인이에요? 천일국 주인도 그래요. 땅도 사고 더 해야 할 것 도 누가 한푼이라도 도와줘요? 저금통장을 가지고 산 그것이…. 배때 기가 나오고, 기름덩이가 있으면 기름덩이나 남을 것 같아요? 사탄이 물고 늘어져요. 껍데기 벗겨먹고 팔아먹을 것도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 런 끔찍한 울타리, 죽음 보따리를 쓰고 살겠다고 버티는데 얼마나 기 가 막혀요.

선생님은 지갑에 돈이 있으면 돈을 일주일도 안 가서 다 뿌려 버려요. 그렇게 살았어요. 수십 억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누가 갖다줘도 공 적으로 쓰지, 내가 다 둬 가지고 살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일본 식구 들은 알지요. 그런 전통은 여러분이 못 빼앗아 가요. 죽을 각오를 하 고….

이제 일본 여자들이 몇이에요? *한국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몇 명이에요? 둘밖에 없어요? 3명, 4명? 어, 많잖아!「6명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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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6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사람들은 다시 결혼시켜도 불평을 못 해요. 자기들 결혼이 행복한 결혼이에요? 시집 잘못 왔다고 생각하지요. 한국 사람이 싫다고 하면 내가 천국 들어갈 때 있어서 다 른 사람, 국제결혼할 수 있는 사람도 허락할지 몰라요. 허락한다는 게 아니라 허락할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울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짚고 다니는 문턱의 안팎을 드나들 때 아무리 비참해도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얼마 나 기가 막힌 거예요. 난 그래요. 감옥에 갈 때도 울고 다니지 않았어 요, 희망을 가지고 다녔지. 감옥에 가서 사람 만날 것을 알고 있었어 요. 어떤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알았어요.

내가 중국에 간다면 한국에서 있을래요, 중국에 따라갈래요? 일본 아줌마들! 아,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했는데…. 그렇게 반대하던 선생님을 따라서 여기에 시집오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한국을 버리고 중국에 간다면 중국에 따라올 거예요, 한국에 있 을래요? 버림받아야 돼요. 답!

곽정환, 윤정로! 답변해 보지.「따라가겠습니다.」따라갈래? 그러면 그 새끼들은 다 어떻게 하고? 새끼들을 잘라야 돼요. 구약시대에 해당 하고 신약시대에 해당하는데 말이에요. 여러분은 성약시대에 가 가지 고 맑은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 다시 결혼하겠다는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아니면 안되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심각해요. 어머니는 그런 걸 모르지. 남자들은 편리하다고 생각해 가지고…. 어머니도 알아요. 자기가 책임을 못 하면 어머니도 잘라버리는 것을 알아요. 심각하다구요. 3대로부터 뿌 레기가 있으니 3대까지 자를 수 없어요. 조상 3대가 재림주를 맞겠다 고 해서 핍박을 받은 조상들의 피를 받아 왔다는 거예요. 그래, 문 선 생님이 3대를 버리더라도 자기는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공약 밑에서 만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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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님도 그래요. 어머니를 모시고 결혼한 다음에 정문으로 3년 동안 들어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자기 장모를 말이에요. 세상에 그런 사 람이 어디 있어요? 왜? 너무나 잘 알아요. 어머니가 할 것, 내가 할 것 을 매일같이 보고해 주는 거예요. 어머니를 길러야 돼요. 자기들이 믿 던 조상의 전통을 받은 그 기준에 합당할 수 있는 딸을 만들어야 돼 요. 그 딸의 기준이 어드런가 알거든요. 못 갔으면, 자기가 지켜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비밀이 없게끔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러니 매일같이 와서 속닥속닥해 봐요. 통일교회 할머니, 80난 노인으로부터 12살 이상 된 여자들까지 전부가 한 패가 돼 가지고 물어 제겨요. 두드려 패서 쫓아버린다 그 말이에요. 사랑의 싸움이 세상보다 더 무서워요. 그런 복잡한 환경에 시집을 보내고 결혼을 시켰는데….

일부러 잘사는 사람을 떼어 가지고, 이혼시켜 가지고 축복해 줬기 때문에 내가 반대를 받았어요.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거 살려 주려니 할 수 없어요. 그 사람들이 옥에 갇혔으면 옥을 열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라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핏줄에 대한 책임을 지 는 거라구요.

 

다 가르쳐줬다

 

핏줄은 아무나 시정할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외에는 자기가 핏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절대적이에요. 선생님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하지 않거나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저나라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재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3대가 하려면 60년 기간을 둬 가지고 그 아들딸 낳은 것은 천국 들어가려면…. 천국 문이 열려 있지 않아요. 문전 앞에서 별동부 처에 가서 특수교육을 받아야 돼요. 나는 그거 원치 않아요. 지상에서 뜻을 다 끝내고 가면, 이것으로써 끝나는 거예요. 다 가르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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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것을 수천 번 읽었어요. 오늘도 Ⅸ에서부터 Ⅹ, Ⅺ장을 읽고 나왔어요. 매일같이 그래요. 이거 펴 가지고 할 때 이건 뭐냐? 떼지 말 고 쭉 내려가서 거기 있는 그 글자를 실천했느냐? 그러려면 손을 뗄 수 없어요. 남의 것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그런 것을 영계에 가서 알고 난 뒤에 어떻게 선생님과 가까이 있을 수가 있느냐? 없어 요. 자동적으로 휙 하고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거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이에요.

그래, 한 가정에서 손자까지 제일 잘 아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 알고, 어머니 아버지가 알고, 자기 신랑 신부, 남편이 잘 알고, 아 내가 잘 알아요. 거기에 있어서 원수의 아들을 보다 더 사랑할 수 있 는 사랑을 가진 가정에 싸움이 있을 수 없어요. 왜 원수의 아들을 더 사랑하느냐? 자기 아들딸을 왜 원수의 아들딸보다 사랑해서는 안 되느 냐? 자기 아들딸은 타락한 이후 지금까지 난 것이 16세의…. 그때 연령을 중심하고 사탄 피를 받아 가지고 그 이하에서 난 거예요.

지금 재림시대에 축복받은 아들, 이것은 완성시대예요. 자기가 낳은 아들딸을 버리고 이것을 다시 낳지 않으면 기성축복가정도 천국 못 들 어가요. 핏줄이 연결 안 된다구요, 핏줄. 알겠어요? 찔레꽃하고 장미꽃 하고 접붙이면 찔레꽃이 돼요, 장미꽃이 돼요?「접붙이면 장미가 됩니 다.」장미꽃이 되어야 돼요. 대번에 안 돼요. 3대권을 넘어가야 돼요. 3번 이상 해야 돼요. 찔레꽃 열매가 참된 장미꽃 열매가 못 돼요. 3번 이상 해야 돌아간다는 거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 수십 년이 걸려요. 종의 개종이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이건 뭐 한 달도 안 된 평화대사가 자기 천지로 알고 있어요. 통일 교회가 지금 복귀해 나오는데 도망을 다니는 사람들이 평화대사가 될 수 있어요? 평화대사는 뭐라구요? 누시엘 형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 예요. 죄 지은 자들의 종살이를 해 나온 것이 종교의 역사예요. 선생님 도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일생 동안 고생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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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싸움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16살까지 운동을 해서 누구한테 져 본 적이 없고, 내기에 있어서 3등 이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 운동을 안 해요. 나보다 4년에서 6년 많은 사람들과 씨름을 해서도 이겨야 돼 요. 그래, 우리 신철이가 몇 살인가?「열 다섯이요. (어머님)」열 다섯 인가? 신철이, 몇 살이야? 열 네 살이야, 열두 살이야?「열 네 살이 요.」열 네 살인데, 신철이같이 목소리도 성인이 다 된 것같이 그래요. 그래, 씨름을 해 가지고 지고 나서는 잠을 못 자요. 이겨야지요.

그러니 자기가 혼자 훈련하는 거예요. 아카시아나무를 알아요, 아카시아나무? 아카시아나무가 이렇게 굵어요. 한 길 반 이상 올라가면 휘 어져요. 더 올라가면, 언덕바지가 이렇기 때문에 휘어지는 거예요. 이 꼭대기를 잡아 가지고 들이차고 이쪽으로 떨어지게 하면, 그게 얼마나 휘어 치는지 몰라요. 그게 얼마나 센지 알아요? 그런 놀음을 했어요.

아카시아나무가 물들어 가지고 껍데기가 이렇게 두꺼운 것을 벗겨서 하는데 말이에요, 쭉 하고 뽑아지는 거예요. 선생님의 손이 힘이 있다 구요. 그런 운동을 다 했다구요. 딱 힘주게 되면, 크다는 녀석들도 반 응을 해요. “야! 이 자식아, 까불지 마.” 하면, ‘흡!’ 이러면 말이에요….

 

하나님을 알기에 내가 고생을 하고 살아

 

낚시도 25년 동안 매일같이 했지만 말이에요, 8시간 하고 그랬지만 매일 하루도 쉬지 않으니 어깨가 얼마나 굳어지는지 몰라요. 이게 움 직이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다리가 이렇게 하고 치려면, 힘이 아래에 붙지 위에는 안 가요. 싹 이래 가지고 여기서 이만큼 가지고 ‘휙!’ 한 다구요.

그래, 물팔매도 그렇기 때문에 잘 하는 거예요. 물팔매를 잘 하는 거라구요. 또 힘도 세기 때문에 팔매를 치게 되면…. 그냥 던지면 안돼 요. 던지는 그 물건은 어떻게 되겠어요? 바람이 어디로 불어오는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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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에 맞춰 가야 돼요. 이렇게 불 때 이렇게 쳐야 되거든요. 이렇게 내려 불 때는 이렇게 해서 이렇게 올려쳐야 되는 거예요. 바람의 방향대 로 그런 생각을 해서 하게 되면 멀리 가요.

물팔매도 칠 때 납작하게 치면 안돼요. 물결이 칠 때, 큰 물결이 칠 때는 칠 때 얼마만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맞춰 가지고 휘익…. 꼭 대기에 하면, 착착착착 하는 거예요. 구슬치기도 선생님이 참 잘 한다 구요. 동그란 구슬이 있잖아요. 굴려놓으면 잘 가요. 유명해요, 부락에 서도.

나무를 쳐 가지고, 물푸레나무를 가지고 내기 편싸움을 할 때 대장 노릇을 많이 했지요. 그런 성격이 지금 이게 아이쿠…! 내가 하나님을 알기에 고생을 하고 이렇게 살지, 그렇지 않았으면 세상에 무서운 사 람이 되고 마피아 대장이 됐을 거예요. 공부하는 것도 그래요. 이걸 언 제까지 따룬다면 따루어요. 그거 따루려면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요. 자랑이 아니에요.

그런 성격에 왜 이렇게 못난 놀음을 하고 말이에요, 한 번도 싸워보지 못하고 한 번도 때려보지 않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 안 들으면, 내가 들이 패기도 해요. 들이 패게 되면 불 받아요. 은혜를 받는다구요. 더 때려달라고 해요. 여자가 문을 열고 들어와요. 쇠를 몇 개씩 채우고 잤어요. 그런 남자가 어디 있어요? 여자가 괴물이에요.

우리 어머니, 미안합니다.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어머니도 선생님을 존경해요. 사랑합니다. 그렇지만 여자들이 달라붙으면 좋아하겠어 요? 할 수 없어 이러고 살아요. 어머니한테 잘난 여자들이 와서 뒤에 있으면, 어머니의 마음이 좋아하겠어요? 여자들, 얘기해 봐요. 이건 체 면 불고예요, 체면 불고.

어머님에게 ‘형님, 형님!’ 해 가지고 어머니 자는 데 와서 붙어 자려고 한다구요. 자려고 하게 되면 어머니가 만지기 전에 어머니 등 너머 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만지려고 그러니 화가 나겠어요, 안 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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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 여자라는 것은 요물이에요.

 

정욕을 극복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을 맡아 기를 없어

 

아무리 해도 정욕을 극복 못 해요. 그것을 조정 못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을 맡아 가지고 기를 수 없어요. 문제가 생겨요. 선생님이 이혼 하려고 해서 이혼을 했나요? 이혼을 안 할 수 없으니, 하늘의 명령이 있으니 이혼을 한 거라구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한테 가서 물어봐요. 그 남자는 오로지 자기만 아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남자로 알고 일 생 동안 살아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래, 자기가 잘못했는지 알아요. 어머니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 하고…. 자기가 이혼을 할 때 뭐 보기를 했나? 모르는 사람이에요. 벌 써 수십 년 전에 이혼한 여자한테 먹을 것을 갖다주고, 살려주고, 집을 두 번씩이나 사줬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 아들딸이 무엇이 귀하다고 말이에요, 자기 아들딸을 남겨놓고 더 사랑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무 서운 사상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요. 어머니도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이 이런 부모님을 모시고, 그런 맹세문을 외우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고 하는 걸 보게 될 때 조상들이 가만히 둘 것 같아 요? “저놈의 자식! 저거, 저거 거짓말이다.”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 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많이 가르쳐줍니다. 알고 보면, 자기를 속여먹으 려고 가르쳐주지 않아요. 올바르게 가르쳐줘요.

곽정환도 한참 역사하던 생각이 나지?「예.」왜 요즘에는 역사를 안 하나?「은혜 받습니다.」선생님이 나타나서 기합을 안 줘?「주실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주실 때도 있고 없고…. 그거 없으면 안돼. 책임자 가 못 된다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상해요. 자기 책임을 알아요. 배를 부리게 되면, 울고불고 해서 배를 팔아먹겠다고 하면 만선이 돼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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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최후의 기도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죽자살자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야 하늘이 돕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을 쫓아버릴 수 없어요. 죽고자 하면, 사탄이 도망가는 거라구요. 그래,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독교사상은 교만 만이 아니에요. 온유⋅겸손하고, 그 다음에 제물이 되라고 해요. 제물 이 죽은 제물이 아니에요. 피를 흘려야 되는 거예요. 제물도 종류가 다 르지요?

24시간, 몇 주일이라도 밥 안 먹고도 살아야 돼요. 새김질을 할 수 있는 동물 외에는 제물이 될 수 없어요. 비둘기도 그렇고, 양도 그렇 고, 소도 그래요. 며칠 동안 굶어도 새김질을 하면서 먹어요. 침을 흘 리면서 새김질을 하지요? 억지로 침을 나오게 해야 돼요.

오늘 세워 놓고 볼기를 한번 쳐보면 볼기를 맞겠다고 남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겠어요? 글방 같으면 공자 왈, 맹자 왈 하고….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명심보감』에 그런 말 이 있는데, 그거 외우기 위해서는 매를 몇 십번이라도 맞으면서 초달 로 치는 거기에서 강을 받아 가지고 그 책을 떼기 위해서 그러고 있는 데 아, 이건….

하늘의 백과사전과 같은 그 법을 지키는 데 있어서 초달 한 번도 안 맞고 사람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하는데,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부동석이 뭐예요? 한방에도 엇갈려 자면 말이에요…. 나도 그렇게 살았어요. 어머니도 같이 있으면 말이에요, 뭐 고기 잡으러 가게 되면 방이 없으면 한 방에서 그렇게 살았지 별수 있어요? 그렇다고 뭐 거기에서 바람을 펴요, 어드래요? 선생님을 유인 못 해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 대표가 유인하라는 지령 을 받아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대표, 일본 제국조사실의 사람들이 와서 문 총재가 돈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하


138     영계를 알라

 

 

니까 돈하고 이래 가지고 유인하라고 몇 개월 공들이다가 자기가 자백서로 쓴 편지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자기가 길을 떠나면서 “이렇게 왔다가 가는데, 청중 가운데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 단체는 복을 받아야 됩니다. 내가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당신과 같은 사람은 성공해야 됩니다.” 하 고 떠난 거예요.

 

천하통일보다 여자 해방이 더 힘들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기도를 못 하더라도 그런 사람은 기도를 해요.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기도에 망신살이 뻗쳤다가 는 얼굴 붉힐 수 있는 영계에 안 가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 이 가는 영계는 무서운 영계예요. 무서운 영계라구요. 어머니도 아무리 수행했더라도 선생님이 붙들어서 안내해 주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담 을, 문턱을 둘이 옆으로 못 넘어가요. 뒤로 따라 넘어가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 양을 잡아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산 제물의 피를 밟고 넘어온 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그래, 피! 피를 흘린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 여자가 생피를 흘린 것이 많아요. 옷을 찢기고 뭐 해 가지고, 머리도 깎이고, 매를 맞아 가지고…. 아이 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무슨 죄가 있기에 저런 매를 맞아야 돼? 나를 안 만났으면 편안할 텐데, 왜 저렇게 당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연애를 10년 해 가지고 부모가 반대하는 것을 겨우 결혼해 가지고 부부생활을 한 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원리말씀 이 그 여자를 대번에 떼어놔요. 무서운 곳이에요, 통일교회가. 그 여자가 아침이 돼서는 신랑이 자기 집에서 회사에 나갈 때 치다꺼리를 다 해주고 보내지만 벌써 보여요. 신랑이 신랑이 아니에요. 쌍두사, 머리 가 둘이고 꼬리도 둘이에요.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아침에 문 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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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돌아올 때, 문 밖에 올 때는 쌍두사가 문 열고 들어와요. 결혼하고 신접의 살림살이를 하는데 가만히 둬두나요? 둘이 관계를

하려면 쌍두사가 나타나서 한 대가리는 입, 한 대가리는 음부를 들고 나머지 두 꽁지가 몸뚱이를 둘러싸고 틀어대는 거예요. 그러니 하혈을 한다구요. 한 달이 가면 한 달, 두 달이 가면 두 달, 1년 2년이 되면 피골이 상접해 가지고 누워서 남편을 쫓아버리는 거예요. 남편을 접근 못 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런 사실을 누가 어떻게 지도해야 되겠어요? 자기 남편의 말을 안 들으니까 총을 가져와서 문 총재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당신은 죽어야 한다고 하는 거예요. 총을 발사하더라도 안 나가요. 그 남자도 정신이 들 것 아니에요?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그래, 여자 해방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에요. 천하통일보다도 더 힘든 거예요. 어머니를 찾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어머니는 간단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선생님은 간단하게 생각 안 해요. 어머니를 진짜 귀 하게 여기는 거예요. 얼마만큼 귀하게 여기는지 모르지요?

그래, 내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친구를 좋아하고, 마을에 뜻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던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멀리 하지 않을 수 없고…. 지금도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의 계장도 안 만났 어요. 내가 미국 가기 전에는 그랬어요. 미국 가서는 잘났다는 사람, 상원의원이고 무엇이고 군대 장성으로부터 전부 다 싹쓸이해서 만났어 요. 미국 가게 돼서 유명하다구요.

누구를 만나자고 하면 한번 만나보고 싶어했다구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수많은 여자를 통해 가지고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전도를 시켰거 든요. 그래, 미국에 있어서 어머니가 강연한 것을 어머니의 날, 부모의 날, 참부모의 날로 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 가지고 그런 것을 해야 돼요. 여자들이 해야 돼요.

클린턴 때 있어서 우리 어머니가 강연을 할 수 있기 전에 참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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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없었어요. 부모의 날이 없었기 때문에 부모의 날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클린턴 대통령이 부처끼리 사인을 해 가지고 된 거라구요. 그 게 7월 며칟날이에요? 마지막 주일날이에요.

부모의 날을 책정한 날이라구요. 미국에 국경일이 생겼어요. 클린턴 대통령이 틀림없이 그 날만 되면 편지를 보내요. 지금도 그래요. 아니 라고 할 수 없지요.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으니까…. 대한민국이 얼마 나 칭찬할 일이에요. 이놈의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기 간판을 들고 나 서면, 대한민국이 만년 수상을 해먹을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있는데 죽 어도 그건 못 하지요.

 

하늘의 은사가 아니면 나라도 없어

 

오늘 기념날에 우리 국가(國歌)나 해보자, 국가! 한국 대표가 해봐요. 우리 국가 있지요? 천일국 국가가 어드런가? ‘동해물과…’가 아니 에요, 그건. (성가 ‘영광의 은사’ 다함께 노래)

그건 회개해서 부활해 가지고 살아날 수 있는 생명을 하늘이 키워 나가는 역사를 두고 한 말이에요. 저게 몇 년도? 30몇 년에 지었다고?

「31세 때입니다.」30년이면 심각할 때지요. 외로워서 홀로 부르던 노래의 심정이에요. 그것이 애국가가 됐어요. 나라도 그렇게 살아난 거예 요, 나라도. 하늘의 은사가 아니면 나라도 살 수 없고 다 그래요. 자, 그러면 이제 ‘영계의 실상 기독교’를 하자구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시작; ……여기 천상의 우리들이 하나되면 천상을 복귀시킬 수 있 을 것입니다. 지상의 인류가 내세 준비만 잘 한다면 모든 것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천상과 지상에 통일원리가 하루 속히 골고루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인류의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옥 체만강 장수하소서. 에드워드 허버트 ―2001.11.2―) 이제 한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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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라구.

(훈독 계속; ……우리들이 협조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소서. 인류의 메시아로서 온 인류의 수모도 함께 참으셔야 함을 우리들이 모르지 않 습니다. 승리와 영광의 자리에 등극하시기까지 옥체 보존하오며, 길이 길이 영광 누리옵소서. 죠지 휫필드 ―2001.11.2―) 평화메시지 Ⅹ장!

「예.」이번에는 Ⅸ장하고 말이에요, Ⅹ장, Ⅺ장을 다 읽을 것인데 시간이 없기 때문에 Ⅹ장만 해요. Ⅹ장이 중심이에요.

(평화메시지 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 왕국’ 훈독) 다 끝났어요, 이제. (박수) 오늘은 기념일로 알고, 앞으로 이제 모이라고 한 사람들은 빨리 아침을 먹고 어디 가자구. 자! (경 배) 아기가 안 왔구만. 자, 이거 효율이!「예.」나눠주라구.「예.」고단 한 모양이지? *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영계의 실상…!「예.」

 

실체부모의 축복받고 그 가치 체험해야 천국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16) 세베르투스부터 훈독 시 작; ……문선명 선생님은 지상에 계시지만 우리들은 천상에서 영접할 소망과 기대를 갖고 있기에 대단히 기쁘다. 그리고 하나님은 문선명 선생님, 구세주를 인류에게 보내셨으니 이 과정에서 치르신 모든 수고 를 영광으로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문선명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습 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인류의 참부모의 위치로 승리하시기까지 숱한 고난과 수모를 이제 다 잊으시고 모든 영광을 받으소서. 통일원리를 들은 자는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다리시고 안심 하소서. 조지 윌리암스 ―2001.11.3―)

‘기다리고 안심하소서!’ 해봐요.「기다리고 안심하소서!」기다리고


2007년 1월 14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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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보다도 생활하소서예요. 생활해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그리고 이곳의 모든 신앙자들을 관대하게 받아 주시고 앞으로 메시아의 섭리적 경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소서. 그리고 저희들도 축복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주소서. 그것이 지나친 욕심일지라도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존 스 미스 ―2001.11.4―) 축복을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가던 사람이 뒤 로 돌아서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구세주니 무슨 뭐 재림주니 이런 사 람들이 인도했지만, 하나님이 뒤에 따라갔어요. 이제는 하나님 앞에 서 니까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되는 거 예요. 자!

(훈독 계속; ……언젠가 참부모님은 천상에 오셔서 영계의 법도를 따라 정리하시겠지요. 그때 그들을 고려해 주실 수 있는지요? 하나님을 섬기는 법도나 심정의 차이는 대단히 크지만, 선을 지향하는 방법은 동일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뭐냐? 영계에 가서 시정할 것이 없어요. 지상에 와서 다 시정해야 돼요. 재림의 과정을 거쳐야 된 다구요. 1차 2차 3차,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왔기 때문에 이제는 영육이 하나돼 가지고 이 땅에 온 사람으로서 실체 부모를 모시고 실체부모 앞에 축복 받은 내용의 가치를 체험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는 정상적 길이 잡혀 진다는 거예요.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영계에 대해서, 하늘에 대해서 암만 기도했댔자 그 기도가 통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땅에 내려와서 결정지어야 할 때예요. 얼마나 바쁜가 생각해 봐요.

선생님의 갈 날이 멀지를 않아요. 그래서 빨리 끝을 내서 이것이 어제로 다 끝났어요. 13일이에요. 1월 13일이지요?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했는데, 6년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역사를 이룬 자리에 서 가지고 승리 의 하나님이 앞장서기 때문에 누가 지도할 수 있는 시대는 없습니다. 구원도 없어요. 수많은 교파가 이제는 무용지물이 됐어요. 국가도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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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이고…. 무정부시대로 들어가는데, 무정부가 되면 아무나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체제를 갖춘 이 말씀이 등장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상에서 3년에서 7년 이상 모시지 않으면 천상세계의 천사들과 마찬가지의 인간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실전문제를 중심삼고 자기 소유권이 없이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은 사랑하는 부모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 천지부모! 그 가외에 세상에 무슨 명예, 권세, 밥…. 이게 똥구더기 집이에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바쁜 일로서 해결해야 돼요.

무슨 뭐 서울대학을 다니고 뭐 어떻고, 외국에 유학했다고 하는데 본성이, 마음이 문제예요. 마음 뿌레기에 조상들이 얼마나 선했느냐 하 는 그런 차이가 있는데, 선하지 못했던 인간이 아무리 선한 이상의 가 치 내용을, 세상 사람이 자랑하는 거와 같은 것을 가졌다 해도 소용없 어요. 그건 다 하나님 앞에 통하지 않아요. 또 통일원리 앞에 통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부자지관계의 인연을 기반으로 해야

 

전부 다 젊은 사람들이구만!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예요?

「청년연합입니다.」청년연합이고, 카프는 뭐예요?「대학원리연구회입 니다.」대학원리연구회인데, 하나님 앞에 대학이 필요해요? 청년연합이 나 대학이나 그 인연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청년하고 소년 하고, 그 다음에 유아…. 복중시대에 태어날 때 정자 난자의 기원이 어 떻게 돼 있느냐? 그게 문제되는 거예요. 근본이 미분명하고 불확실한 자체를 붙들고 산다는 것은 허황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끝난다는 거예 요.

지금 공산당들이 데모하고 학교에서 야단해 가지고 자기들이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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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거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다 데려가요. 땅에서 필요치 않은, 하늘 앞에 반대하던 사람은 영계에서 책임져야 돼요. 땅에는 반드시 참부모가 가르쳐주는 필요한 혈족, 핏줄과 연결된 부자지관계의 인연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무너지는 겁니 다. 알겠어, 이 젊은 놈들?「예, 알겠습니다.」

자랑할 게 뭐예요? 지식, 그 다음에 뭐예요? 자기가 갖고 있는 무슨 뭐 세력기반…? 그 세력기반이 악한 퉁거리에 연결되고, 거기에서 지 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나도 임자네들 같은 연령 때 똑똑한 청년이었어요. 누구보다 고심하고, 누구보다 인생 문제의 근본을 헤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모를 거라구요.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선두로 들어간다고 자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옛날에 내가 나오던 그 시대의 기준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 돼 요.

하나님 그리워하기를 태양을 눈이 시어서 바라보지 못할 만큼 그리워했어요. 앉은자리가 눈물이 젖은 자리였고, 엎드려 기도하는데 무릎 이 바윗돌같이 굳어졌어요. 보통 열두 시간 이상, 열 일곱 시간씩 기도 했다구요. 그건 나도 몰라요. 모르는 것이지만 그러지 않고는 깊은 세 계, 근원세계에 도달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다 그런 자리에 가라는 것이 아니에요. 힘들고 힘든 자리예요.

남자나 여자나 생리적인 실체를 가진 존재로서 정욕이라는 고개를 넘을 도리가 없어요. 백이면 백 전부 다 깨져 나가게 돼 있지. 정욕의 주류 앞에 사탄이 지키고 서 있어요. 그래, 무슨 병에 걸렸느냐? 음란 병에 걸린 거예요. 여러분 다 음란병에 걸렸지? 자기 신랑보다 더 좋 은 신랑, 자기 여편네보다 좋은 여편네를 찾는데 더 좋은 게 없어요. 돌고 돌아요. 물에서 시작해서 물로 돌아오는 거예요. 죄악에서 시작했 으면 죄악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아이 때 타락했기 때문에 뭐예요? 요즘에 보니까 여자들이 “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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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다.” 하는 거예요. 이야, 그거 하나님도 못 하는 건데…. 그놈의 입, 그놈의 마음보따리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겠나? 없어 요. 여자들이 그런 권한이 있나? 타락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가지 고 하나님을 모르게 됐는데…. 어이가 없고, 기가 차요. 공산당 애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이제부터 3대가 문제예요. 이 제부터 한 60년을 두고 보라구요. 세상에 어떻게 되겠나? 60년도 안 가지.

 

핏줄에 대한 옳고 그름을 다루는 것은 참부모의 권한

 

여러분도 그래요. 천세 만세 살지를 못해요. 평균연령이 몇 살이에 요? 몇 살인가?「40대입니다.」이야, 40대면 진짜 절박하겠네! 선생님 은 24세 전까지 모든 걸 잡아 쥐어 가지고 해결해 놓아야 돼요, 해방 전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알겠다.’ 하게 되면 줄을 지어 가지고 어드런 것부터 아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전부 다 미지의 세계 아니 에요?

내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무리 영계의 실상을 바라봐도 무한대의 세계예요. 거기에 맨 선두로 설 수 있는 양반이 하나님이에요. 그 다음에 설 수 있는 것이 타락하지 않은 부모예요. 이걸 다 절단해 놓았어요. 하나님이 죽은 거와 마찬가지 아니에요? 하나님이 어디 있다고 믿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대우주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큰 가,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어떻게 부모로 모셔들일 수 있느냐 할 때 위대하고 무한 광대한 핵의 중심과 연결돼서 숨을 쉬는 우리 매개체의 생명이 한 몸 과 같이 돼 있어요. ‘후우’ 하면, 자기 몸에 있던 공기가 빠져나가요. 흐읍, 들이쉬는 거예요. 하나님의 숨결을 그렇게 느껴야 할 텐데, 동맥 이 전부 다르잖아요? 하나님의 동맥은 이렇게 시작했는데, 사탄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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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은 반대로 시작했어요. 그걸 차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과 사탄 세계가 180도 틀려요. 타락한 세계의 180도 반대의 길을 취해 가면, 하늘이 연결되는 거예요. 얼마나 악해요.

지금 남자 여자, 젊은 놈들이 생식기를 붙들고 허덕이지?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도 잘못돼 가지고 몇 번씩 용서한 거예요. 언제나 용서할 수 없어요. 마지막이에요. 지옥 문을 걸어제기 고 수천 년 동안 지옥에 갔는데 뭐라고 할까, 파이프의 뚜껑을 덮어버 려요. 흑암천지에서 신음하던 타락한 인류가 비참했다는 거예요.

그들은 알아요. 한때 광명한 빛을 가지고 자기들을 구해줘야 된다는 하나님이 있다는 걸 안다구요. 땅에 사는 사람은 그것도 몰라요. 그걸 어떻게 느끼게 해줘요? 영계는 이미 통일돼 있어요. 지상을 처리하게 돼 있어요. 교주들이 줄을 지으라고 해 가지고 이제부터 후려갈기는 거예요.

지금부터 7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다 모르지?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눈앞에 있는 것보다도 뭐예요? 하나님의 눈앞에 있어도 손댈 수 없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핏줄이 다른 주인의 자리에 서야 다 루게 돼 있지, 그렇지 않으면 다루게 안 돼 있어요.

그래, 끼리끼리 모이지? 백인들은 백인들끼리 모이고, 황인종은 황인종끼리 모이고, 흑인은 흑인끼리 모이는 거예요. 그 싸움이 인종차별 이에요. 인종차별에서 종교싸움이에요. 오색인종과 오색인종이 다른 종 교예요. 사상까지 하면,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소크라테스까지 하면 다 섯이에요. 사상과 종교를 중심삼고 5대 성인이 됐는데, 그들이 하나 못 돼요. 하나될 수가 없어요. 거꾸로 돼요, 밤과 낮이.

여러분이 그걸 알게 되면, 선생님한테 얼마나 빚을 많이 졌어요? 평면적 관점에서 같은 상대적 관계의 입장에서 빚을 얼마나 졌는지 알아 요? 여기에 새로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 어미 아비, 3대 전부가 반대했어요. 여러분도 해방이 안 돼 있잖아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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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나? 여러분의 말을 듣고, 여러분의 말을 믿고 생명을 각오할 사람, 생명을 던질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은 영계에 간 교단장들, 무슨 종교 무슨 종교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저 사람들이 재림할 것인데, 재림 주로 말미암아 교육받은 사람은 최고의 자리에 있어요. 성인 현철을 가서 가르쳐줘야 돼요. 하나님이 앞에 서지 못해요. 우리가 앞에 서야 돼요. 하나님은 핏줄에 대한 옳고 그른 걸 다룰 수 없어요. 그건 참부 모의 권한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센스티브한 사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참부모라는 말이 거짓말 같고 무슨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고 하는데 그것을 알아요? 여러분의 몸뚱이가 마음을 몰라요. 여러분의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싸우지? 안 싸우는 사 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이 경계선이 없어져야 돼요. 저나라에 가게 되 면, 빠른 방법이 있지. 눈 없이 거꾸로 걸어야 돼요. 뒤로 걸어야 돼요. 눈 없이 어떻게 해야 돼요? 마음으로 보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봉 사가 없어요. 마음으로 다 보는 거라구요.

그런 세계를 몰라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잘돼 가지고 젊은 녀석들이 키득거리는 것을 보게 되면 봄철의 나비와 벌만도 못해요. 나비 와 벌은 계절을 분별하면서 만나지만 이것은 사람인지, 짐승인지 모를 수 있게끔 된 거예요.

호모세계를 여러분이 알아요? 무슨 뭐 남자 남자끼리 결혼해요? 여자 여자끼리 결혼해요? 그거 역사에 없는 놀음이에요. 그러면 남자 것 여자 것을 다 잘라버리지…. 사탄이 자기들이 이상으로 삼은 음란의 터전이 완전히 썩었어요. 구멍이 뻥뻥 뚫어졌기 때문에 그 위에 물건 을 쌓아도 빠져나가게 돼 있는데, 액체 같은 것은 자동적으로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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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돼 있어요. 존재가 하나도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

선생님이 20대부터 벌써 그렇게 살았어요. 선생님의 집도 잘살았는 데 잘사는 것을 자랑 안 했어요. 불쌍한 사람들에게 집의 것을 어머니 아버지를 설득해 가지고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안 들으면 협박하는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당신들이 이러이러한 사실에 부딪칠 때 그것 을 해결 못 하거든 내가 말한 것을 사실로 믿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안 믿을 수 없게끔 돼 있어요.

집에 있던 것이 없어지면, 내가 누구 준 줄 알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물건을 가지고 자기를 위해서 안 써요. 불쌍한 사람 들한테 주는 거예요. 동네의 불쌍한 사람, 불쌍한 노동자의 처예요. 배 가 산더미같이 돼 가지고 내일 모레면 해산할 텐데 돈이 없고, 남편은 병이 나서 굶고 있어요. 그런 걸 알고 이장이니 동네 반장이라는 사람 이 도와주지 못하는 걸 볼 때 내가 싸운 사람이라구요.

동네 동네마다 내가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하늘이 훈련시켜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가 됐는데, 통일교회 교주의 자리가 무서운 자리 예요. 싫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센스티브한 사람이에요. 미를 보더라도 알아요. 글씨를 쓴 것도 이것이 얼마만큼 차이가 있느냐? 보게 되면, 물건의 중심이 무엇인지 알아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신다고 했지만 선생님을 잘 몰라요. 선생님은 자유스러운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요. 여자에 대해서도, 남자에 대해 서도, 돈에 대해서도…. 그것이 빚이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올바른 모든 것을 돌려드리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구요. 여러 분의 나라도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먹고 난 나머지를 가지고 뭘 할 래요? 꿈도 꾸지 마요. 잘살면서 종교를 믿으래요? 그런 종교는 없어 요.


150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

 

 

 

선생님을 몇 퍼센트나 아느냐

 

종교를 이용해 먹던 사람들, 예수로부터 4대 성인들이 종 중에 종살 이해야 돼요. 잘못 가르쳐줘 가지고 하나님 대신 자리로 대우받은 것 을 어떻게 풀겠나? 종단장들이 역사에 있어서 역사의 모든 종교 이름 을 가지고 자기 세력기반을 닦았는데, 잘살던 세계가 다 걸려 있어요. 왕이든 어떤 녀석이든 전부 다…. 내가 ‘노(no)!’ 하면 안 되게 돼 있 어요. 이런 말을 믿겠어요?

영계에 가 있는 수천 수만의 사람이 사실로 증거하니까 여러분이 희미하나마 ‘이야, 안 믿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안 믿으면 안되겠 다는 건 미완성이에요. 신앙의 개척자로 “나 아니면 안된다.”는 것, 결 정적인 자리에 있지 않잖아요? ‘그럴 것이다.’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씀은 ‘그럴 것이다.’가 아니에요, ‘그렇다.’ 해 나왔지.

‘그렇다.’ 하는 것을 하나하나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무슨 피어린 투쟁의 역사기반이 있다는 걸 모르잖아요? 알아요, 몰라요? 선생님 을 몇 퍼센트나 아나? 영계에 가 사는 모든 역사의 공신들이 문 총재 가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라고 하는데 구세주가 내가 무슨 필요하 고, 메시아가 무슨 필요하고, 재림주가 무슨 필요해요? 참부모가 필요 해요. 하나님 앞에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필요한데, 하나님 한 분을 찾으면 그만인데 타락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원수의 피에 엉켜서 감옥에서 사랑해 가지고 새끼 를 쳐놓은 거예요. 그런 패들이에요. 지옥이라는 감옥 가운데서 태어난 것들이에요. 왜 이것을 전부 다 끊어버리고 새로이 못 해요? 여자를 만든 것도 하나님이요, 남자를 만든 것도 하나님이에요. 여자 남자가 한꺼번에 죽으면 좋겠는데 죽지 않아요. 영원이에요. 죽지 않았는데, 눈멀고 오만 가지 병이 생긴 것과 마찬가지예요. 눈멀고, 코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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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막히고, 귀 막히고…. 십관 이상 되던 것이 오관밖에 안 돼 가지고 지상밖에 볼 줄 몰라요.

여러분이 다 그렇잖아요? 선생님하고 여러분하고 하나돼 있어요? 곽정환, 몇 퍼센트 하나됐나? 내가 욕하면 듣기 싫지? 그런 사람은 끝이 참 좋지를 않아요.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 구요.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유효원이 원리강의 를 할 때, 유효원이 죽으면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그 차원 이상 또 개척한 거예요.

종교권의 갈 방향이 하나의 길인데 어떻게 맞춰 나갈 거예요? 앉아 가지고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면, 내가 서 있는 자리가 구름 위도 아니 에요. 구름도 없는 데 선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야, 그래 가지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어드렇고…. 나를 알아달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100퍼센트 결정을 다 안 했어요, 처리할 문제를. 세상 같으면 나쁜 놈들을 무시하고 이래야 할 텐데, 나쁜 놈들을 벌하 기 전에 나쁜 놈들 가운데에서 더 나쁜 놈들이 책임자가 돼 있어요. 나라에서 머리가 좋다는 것은 사기꾼들, 도적놈새끼들이에요. 또 힘을 가졌다는 것은 깡패들이에요.

원자탄을 가지고 원수를 쏘려고 하는 데 있어서 아무것도 없이 “내 말을 들어라!” 하면 들어요? 그거 어떻게 하나 만들 거예요? 인생을 사는데 삶의 원칙적 기반을 몰라요. 인간의 근본문제를 중심삼아 가지 고 가르치면 알아요. 눈이 보이게 되면 선생님을 알아요. 여러분이 영 계에서 가르쳐줘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지 말씀을 듣고 들어왔어요? 곽 정환은 말씀을 듣고 감동했다고 했지만 영적 체험을 하니까 고꾸라졌 지! 윤정로는 어드래? 자기 노력으로 뭘 한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젊은 놈들, 여기서 축복받은 사람은 손 들어요. 여러분에게는 학교 공부를 집어치우라고 명령이 내릴지 몰라요. 취직이고 무엇이고…. 에 덴동산에 종교가 있었어요? 정부가 있었어요? 답변!「없었습니다.」없


152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

 

 

었어요.

그리고 아담은 아무것도 몰랐어요. 여러분은 지상에 있어서 자라더라도 형님이라든가 아이들이라든가 사회제도와 단계적 환경과 연결된 체제를 보면서 살았기 때문에, 거기에 젖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 야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형님들이 살고 부모들이 산 전통을 중심 삼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전부 다 지옥행이에요. 천국에 가는 길이 없어요.

그것을 수많은 종교가 개발하려고 했지만 개발 못 했어요. 또 사상이, 철학이 외적으로 하나님을 알려고 했지만 몰랐어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어요. 인식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길 이 없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관이 있어야 돼요. 칸트 같은 사람도 직관을 인정했어요. 설명을 못 했을 뿐이지….

 

정주 안팎 40리 중심삼고 현대역사가 뒤넘이쳐 나와

 

자, 그런 얘기를 그만두자구요. 젊은 놈들, 한 번밖에 없는 청춘시대를 잃어버리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자라오던 환경은 어땠느냐? 내가 부러울 것이 없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집이 잘살고 못살고가 문제 아 니라구요. 벌써 어느 동네에 가게 되면 ‘저놈의 자식, 거짓말하고 있구 만. 저놈이 도적질해 먹었구만….’ 어느 집 앞으로 지나가려면, 그 무엇 이 나를 잡아당겨요. 사탄이 못 가게 해요. 그게 뭐인가? 그걸 해결해 야 돼요. 가는 길을 다 막아요. 얼마나 복잡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것을 타고났어요. 알려고 하지 않아도 벌써 척 보게 되면 알아요. 딱 초점이 잡혀요. ‘땡!’ 하는 거예요. 이 방대한 보자기를 풀어놓은 세계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 가요? 곽정환이 지금까지 나와 보니 정치문제를 가지고 다 좋을 것 같지만 이래도 걱 정이고, 저래도 걱정이에요.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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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문도 미국에 있으면서 선생님의 말, 아시아의 정세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안 믿었어요. 요전까지도, 자기가 북한의 김정일을 만나면서 도 안 믿었어요. 믿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천태만상으로 변해 나 간다구요. 그걸 맞출 수 없어요.

통일교회가 복잡한 세계 아니에요? 유엔에 193개국이나 가입한 국가가 있는데, 천일국이라는 간판을 붙였어요. 통일교회를 벌써 누군가 가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했으면, 선생님이 왜 고생하겠나? 몰라 요. 다 꽉 닫혀 있어요.

선생님은 형제가 몇 명이냐? 어머님이 열 셋을 낳았는데 다섯 죽고, 8남매가 같이 자랐어요. 여자가 여섯 명이고, 남자 두 명이에요. 여자 들에 대해서 잘 알지. 형님에 대해서도 잘 알지. 형님은 법 없이도 살 아요. 문 씨네 딸들이 세요. 맏누나를 보나 전부 세다구요. 센 여자들 틈에 남자 둘이 있는데, 형님 되는 사람은 남매들을 좋아하고 누이동 생 화장도 해준 거예요. 여자 틈바구니에서 말이에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누나로부터 전부 다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여자는 집을 떠나야 돼요. 그래도 집에 내가 중심이 아니에요. 아버지 가 있고, 할아버지가 있고 다 이렇잖아요? 그런 가문이에요. 종조부는 목사였어요. 문윤국 씨라고 원전에 가면 있지만 훌륭한 목사예요. 사서 삼경에 능통한 사람이에요. 애국자로 애국정신이 투철하지. 그러니 팔 도강산에 이름난 사람들 가운데 모르는 사람이 없고, 우리 집이 지나 가는 사람들에게 소문난 집이에요. 그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지만 말 이에요.

우리 동네를 중심삼고 되어진 사실, 정주의 40리 안팎을 중심삼아 가지고 현대의 역사가 뒤넘이쳤어요. 정주성에서 러일전쟁이 났어요. 정주가 삭주로 들어가고 무산으로 들어가는 교통의 요새지예요. 이곳 은 애국자들이 드나들 수 있는 통로예요. 왜정 때 애국자들이 피난 다 녀 가지고 비밀장소로 드나들 수 있는, 중국과 소련에 갈 수 있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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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예요. 그 정주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엉클어진 사실과 영적인 현상, 거짓말 같은 사실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중심집과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 집이에요. 우리 집이 조상의 집이에요. 할아버지의 역사를 보면, 어디 가게 되면 호랑이들을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우리 집 근처에 동물들이 많아 요. 여우도 많고, 늑대도 많고, 토끼도 많고, 새들도 많아요. 지역이 그 래요. 먹을 것이 많아요. 중심의 삼각지대, 네거리예요. 반드시 그런 데에서는 밤에 호랑이가 뭘 잡아먹어요.

호랑이는 새벽에 이슬 있는 데 다니기를 참 싫어한다구요. 좋은 가죽을 갖고 있거든. 그렇기 때문에 네 갈래 길이나 다섯 갈래 길, 이런 데는 반드시 높은 데서 파수하는 거예요. 산 중심삼고 연결되는 목 될 수 있는 데를 지키고 앉아 있는 거예요. 밤에는 이슬이 내리지? 호랑 이가 제일 싫어해요. 그러니 산꼭대기의 바윗돌 위로 다니는 거예요. 고양이가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는 20리, 30리를 가면 반드시 호랑이를 만나는 거예요. 그렇게 호랑이가 많았어요. 내가 학생시대에 우리 동네 주변에서 네 사람을…. 친구 동생들도 호랑이가 물어갔으니까…. 호랑이가 함부로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게 아니에요. 선한 사람을 보호해 주 고 그래요. 그 일화가 많지.

 

씨가 기계에 소질이 있어

 

여기 조선일보라든가 이런 집을 내가 누구보다 역사를 잘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들었다 내가 후려갈긴다면 뭐예요? 왜 통일교회 를 미워하는지 알아요? 자기 역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영계의 현상이 어떻게 연결됐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가만 보면, 정주 지방이 사탄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였어요. 오산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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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전국의 애국지사는 다 여기에 와서 공부한 거라구요.

할아버지가 목사이고 그러니까 신앙세계를 대표한 거예요. 그때는 목사가 많지 않았어요. 몇 명밖에 안 되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는 영어 도 잘 하는 거예요, 머리가 좋으니까. 원래는 감옥에서 돌아갈 사람이 에요. 나도 감옥살이를 많이 했지만 말이에요.

내가 이북에 들어가 있을 때 이북의 유명한 목사들은 흥남감옥으로 다 들어왔어요. 목사들이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 많아요. 물어보면, 우리 할아버지를 다 알더라구요. 종조부의 역사를 다 알아 요. 꽤 유명했다구요. 내가 그 종손(從孫)이 된다는 얘기를 안 하지.

33인 중에 이명룡 씨라고 있었어요. 조선일보의 사돈이 돼요. 덕흥 교회의 장로예요. 덕흥교회를 세웠지.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저 사 람이 어떻게 부자가 됐나? 유명한 사람인데 어떻게 이름이 났나?’ 그 런 데 관심을 가진 거예요. 우리 신준이도 보면, 주인이 누구인지 대번 에 알아요. 백화점 같은 데 데리고 가면, 아이들이 떠들든지 하면 시큐 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들이 와 가지고 못 떠들게 하는 데 대번에 알아요.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 같은 데 나가더라도 그런 사람을 알기 때문에 그런 옷을 입고 있으면 벌써 찾아가서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인사하는 거예요. 내가 떠들더라도 봐달라 이거예요.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여기에 할아버지한테 인사하러 들어오는데 청중을 보니까 싸 악 달라요. 패거리들이 좋지 않거든. 그 앞에서 인사하고 싶지 않아서 인사를 안 해요.

지금 신준이를 보면, 내가 자라던 것을 딱 보는 것 같아요. 물건을 보더라도 겉을 안 봐요. 뒤집어봐요. 기계 같은 것, 시계 말이에요. 시 골에 어렸을 때 사발시계(탁상시계)가 있었어요. 시계가 사발 같아서 사발시계라고 했는데, 시간이 되면 따르릉 하거든. 깰 시간에 닭이 울 어도 못 깨고 다 이러는데 깨우니까 얼마나 신기해요. 그거 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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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거예요.

그거 누가 가르쳐주지를 않아요. 그러니 혼자 잘 해요. 그래 가지고 시계를 분해하는 거예요. 드라이버를 준비해 가지고 1번 2번이라고 번 호를 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분해했으니 거꾸로 갖다 맞추면 되잖 아요? 한 번 두 번만 하게 되면 훤하지. 큰 시계 같은 것을 배우지 않 고도 고칠 수 있어요. 전기 같은 것도 훤하지!

이런 시계가 어떻게 시간이 맞아요? 얼마나 궁금한 거예요. 안 그래요? 분해해 보는 거라구요. 문 씨가 기계에 소질이 있어요. 문성균 사 장이 갔지만, 그 형님 되는 문승룡도 소질이 있고 다 그래요. 걔들보다 내가 제일 소질이 있어요. 내가 대장이었어요. 기계 같은 것, 발동기 같은 것, 하도 내가 취미 있으니까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기계에 가지 못하게 해요. 뜯어 가지고 장난하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오산집 쪼끔눈이

 

여러분 같은 청년 때, 40대가 뭐예요? 벌써 효율이가 읽은 시 같은 것을 보면 열 여섯 살 때 다 알았지. 문세(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상 황)가 훤해요. 저 집 아줌마, 동네에 시집온 사람이 나쁜 아줌마라느니 좋은 아줌마라느니 하는 거예요. 동네에 가게 되면, 동네 우물이 하나 라구요. 우리 우물이 물이 좋기 때문에 윗마을에서도 오고, 먼 데에서 도 오는 거예요. 동네방네에 있는 아줌마들, 시집온 사람들이 물 길러 오거든.

오게 되면 만나 가지고 좋은 아줌마는 좋은 얘기하지만, 나쁜 아줌 마는 “당신, 그렇게 살면 안될 텐데…. 시어머니의 말을 왜 안 듣고, 시 아버지의 말을 왜 좋아하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아, 조그만 아이가 그러니까 이상할 것 아니에요? “너 어디 집 애야?” “여기 큰 집 애예 요.” 거기밖에 더 있어요? 우물 단지를 열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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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단지 뚜껑을 큰 바윗돌로 닫아놓았더랬어요. 물 길러 오게 된 다면, 그 뚜껑 아래로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작지 만, 이게 도캉(どかん; 흙을 구워 만든 둥근 관)보다 커요. 그것을 덮 어놓은 거예요. 큰 바윗돌로 만든 거예요. 비 오든지 하면, 물이 새지 않게끔 통바위로 한 거예요.

물 길러 온 아줌마들이 빨래도 하는데, 아줌마들한테 물어보는 거예 요. 동네 친구 어머니들도 앉아 가지고 물어보는 거예요. 윗동네 어느 집 애가 아주머니의 아들이냐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에 대해서 잘 알고, 아들에 대해서 잘 알지!

동네 남자들이 장가간다면 “야야, 너 장가가면 좋지 않다.” 하는 거 예요. 좋지 않다면 좋지 않아요. 시집보낸다고 하면 “시집갈 신랑의 사 진이라도 가지고 왔느냐?” 이거예요. 사진은 없지만 다 알기 때문에 중매해서 한다고 하는데 “야야, 결혼하지 마라!” 하는 거예요. 결혼하 면 좋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 소문났어요. 오산집 쪼끔눈이에요. 왜 오산집이냐? 오산고보를 세운 거예요. 집 팔아 넣고 다 이래 가지고 학교를 세웠으니 딴 데 이사 와서 사는 거지.

동네 가운데 잘사는 동네가 어디냐? 정주에서 납청리가 유기 만드는 공장이 있거든. 전국적으로 유명하지. 그 공장에 놀러 가게 되면, 주인 이 나오는데 데부짱(でぶちゃん; 뚱뚱보)같이 생긴 거예요. 나이 어린 손님이 자주 오니까 누구냐고 하는 거예요. “누구이긴 누구냐?” 이래 가지고 그 주인을 만나 가지고 좋지 않게 얘기하거든.

이래 가지고 잘사는 동네에 가서 “저 집은 부잣집인데, 어떻게 돼 가지고 부잣집이 됐느냐?” 이거예요. 보면 ‘아하! 저 집은 오래 못 가 겠구만, 오래가겠구만!’ 하는 거예요. 동네마다 그런 관심이 있어요. 산 에서 보게 되면 ‘저 벌판은 앞으로 전쟁판이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보여요. 그러니 얼마나 복잡해요.

악령도 보이거든. 가는 길을 막는 거예요. 길을 막으면 언제든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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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막는데 가만히 둬두면 돼요? 그걸 알아야지. 그것은 영계에 대한 문제예요. 그런 얘기를 내가 안 하지. 이제는 마지막이 되어서 내가 언 제 영계에 갈지 모르니까 있는 말, 없는 말…. 관계됐던 얘기를 많이 하지.

 

붕어 낚시와 토끼 몰이

 

30리 안팎에 내가 모르는 지역이 없어요. 한 20리 같으면 뛰어갔다 오니까…. 어머니를 대해서도 그래요. 아이 때, 다섯 살 때쯤 어머니에 게 뭘 해달라고 했는데…. 필요한데, 해줘야 될 텐데 안 해주니까 떼쓰 는 거지. 떼쓰고 야단맞게 되면 없어져요. 외갓집에 간 줄 아는데 뭐예 요? 외갓집은 부르륵 하게 되면 가는 거예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갔 다 오는 거예요. 20리 안팎이에요. 한 17리 되는데 숨가쁘게 뛰어갔다 오는 거예요. 길이야, 어디에 고기가 뭐 있는지 다 알지.

가다가 옆에 있는 할아버지 집에 들르고, 아저씨들 집에 들르고…. 가게 되면, 어디 가느냐고 하는데 외갓집에 가는 것을 다 알지. 우리 신준이를 다 좋아하는 거와 같이 나를 그렇게 좋아했어요. 오라는 거 예요. 점심 안 먹었으면 점심을 해준다 이거예요. 점심도 얻어먹은 거 예요. 그러니 자유천지예요.

양식하는, 고기 기르는 집에 가서 그물질하는 거예요. 투망질하는 거예요. 고기를 잡아야 할 텐데 투망질을 잘 못 하거든. 내가 열 다섯 살, 열 네 살 때는 투망질을 잘 했어요. 힘이 세고…. 우리 신철이가 열 네 살인데, 이제는 다 크지 않았어요? (웃으심) 그렇지.

동네방네 고기가 많다고 하게 되면, 대번에 거기에 있는 큰 고기를 잡는 거예요. 낚시로 잡는 것이 뭐냐? 교회에 갔다 오는 곳에 못이 있 는데 이 3배, 5배만 한 거예요. 그런 못에 여름인데, 붕어가 이렇게 큰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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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으니 그놈을 잡으려고 43일을 밤낮 낚시질한 거예요. 거기에서 자는 거예요. 어디 네가 안 무나, 무나 보자 이거예요. 밑감으로 지 렁이 큰 놈…. 별의별 고기를 쓰거든. 별의별 고기를 다 잡지. ‘이런 고 기는 이런 미끼를 먹누만!’ 하면서 열매도 잘라 가지고 밑감하고 이래 가지고 43일 만에 그것을 잡았구만. 잡고 나서는 아이고, 내가 기뻐하 던 것이 얼마나…. 가만 보니까 큰 것이 암놈이든지 수놈이든지 한 마 리 더 있을 텐데 없어요. 큰 놈 한 마리예요.

이래 가지고 그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남 같으면 지져먹고 다 할 텐데 더 큰 못에 갖다놓았어요. 네 친구를 만나서 새끼를 치라는 거예요. 조 그만 고기나 큰 고기를 강에 가나 못에 가나 훤하게 알고 있지. 토끼 새끼들도 어디에 모여 산다는 것 말이에요. 봄 되면, 토끼를 잡으러 가 게 되면 도토리나무가 큰 나무도 있지만 작은 나무가 있는데…. 그것 이 있으면 자갈밭 같은 데 있는 거예요. 토끼들도 이슬을 싫어해요.

도토리나무가 있으면, 많은 데 가게 되면 틀림없이 토끼 세 마리나 두 마리를 만나는 거예요. 만나면, 이놈들이 뛰어가면 멀리 안 가요. 얼마만큼 뛰어가다가는 딱 서서 돌아다봐요. 그래서 그것을 고무총으 로 잡아요. 고무총을 알아요? 활과 같이 공중으로 쏘아서 맞추는 거예 요. 고무총을 하도 많이 쐈기 때문에 벌써 어떻게 하면 맞는다는 것을 알지.

토끼 몰이…. 꿩은 치코를 놓는 거예요. 토끼도 치코를 놓아 잡아요. 그 다음에는 여우몰이예요. 여우는 그물을 가지고 잡아요. 그 다음에는 노루잡이예요. 노루는 총 가지고 잡아요. 그 다음에 돼지예요. 산을 보 면 알아요, 짐승이 어디에 사는지. 해가 떠오를 때 ‘몇 시간 되면 어디 에 햇빛이 비치겠구만!’ 해서 척 보면 알거든. 남쪽 방향, 북쪽 방향에 따라서 말이에요.

그래서 그 언저리에 가서 옥수수라든가 먹을 것을 갖다 뿌려놓으면, 며칟날 가게 되면 와서 집어먹거든. 집어먹고 간 발자국을 따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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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무엇이 와서 먹었는지 안다구요. 그놈을 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치코를 놓는 거예요.

꿩 오리 토끼, 지금도 여기에서…. 요전에 내가 누구하고 얘기했나? 윤기병 박동하보고 제주도에 가서 사냥하자니까 “아이고, 선생님….” 했는데, 무엇을 잡으러 다니나? 총 메고 산보를 다니는 거지. 제주도에 는 돌담이 많아 가지고 넘어다니려면 힘들어요. 자연을 좋아하는 거예 요. 어디를 가다가 좋은 나무가 있으면, 반드시 그 나무한테 가서 쉬는 거예요. 돌아다니거든. 어디든지 돌아다니니까…. 거기에서 쉬면서 보 면 짐승들을 많이 만나요. 여름에 노루 같은 것, 돼지 같은 것은 그늘 진 데 가서 자거든.

 

오기를 바라지 말고 찾아가라

 

내가 여수에 가 있어 가지고 숭어를 못 잡는데 숭어잡이를 한 거예요. 숭어는 너무 많이 잡아서 하루에 한 100마리 잡을 수 있거든. 지 금은 다 그만뒀어요. 숭어가 참 잘생겼어요. 제일 잘생긴 게 숭어예요. 비늘이 하나도 안 떨어지고 보게 되면 뭐이라고 할까, 아가씨 같아요. 그렇게 크지만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숭어가 점핑 대장이에요. 고기가 입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입이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하게 된다면 한 길 반, 두 길을 날아요.

우리 개막이를 할 때 그거 많이 봤지? 곽정환, 개막이 따라다녀 봤나?「예, 주안에서 시작하셨습니다.」주안에서 고기도 많이 잡았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내가 2천8백 발짜리 그물을 만들어 줬는데 그냥 썩히는 거예요. 그물을 사 가지고 그물 벼리도 만들고 전 부 다 만들어 가지고, 꿰매 가지고 바다를 건너 막은 거예요.

무엇을 해야 돼요. 그냥 안 있어요. 서울에 가게 되면…. 서울에 내가 안 다녀 본 데가 어디 있나? 한강에도 투망질을 나간 거예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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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면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걸 알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젊은 놈들이 전도하러 가서 그냥 앉아 가지고 말씀을 들으러 오기를 바라고 있 어요. 왜 오기를 바라고 앉았느냐 말이에요, 찾아가지? 젊은 사람들인 데 사람이 무서워요? 동네에 가면 동네 할아버지가 누구이고, 아버지 같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 가지고 뭐예요? 사돈 동네를 다 다녀보고 사 람들이 어드런가 쭉 비교하고 ‘아! 이 동네가 잘되겠구만, 못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은 동네가 되는 거예요.

외로운 동네, 산골짜기에 집이 하나 있으면 그 집을 찾아가는 거예 요.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의 소문을 다 잘 알거든. 지나가다가 물 얻어 먹고 점심때 밥을 토방이라든가 평상이라든가 뜰에서 먹고 가고 쉬어 가고 다 그러는데, 동네 소식을 듣는데 그런 집이 제일 좋아요. 또 비 밀을 알 수 있어요. 사냥꾼들이 왔다갔다하는 길이니까 산골짜기에 혼 자 사는데 늑대가 울고, 사슴이 지나갔다는 얘기라든가 소식을 알기에 제일 좋거든. 찾아가는 거예요.

남 모르는 걸 알다 보니까, 자꾸 그러다 보니까 통일교회 교주 돼 가지고 내가 욕 많이 얻어먹은 세계적인 기록을 남겼어요. 욕먹은 것 이 나쁜 일을 해서보다도 세계를 살려주기 위해서, 남을 위해서 욕을 먹었기 때문에 당당하지. 감옥에 가더라도 내가 감옥에서 죽는다고 생 각을 안 해요. 벌써 알고 있는 거라구요. 죽을 때까지 고생하지만 죽지 는 않아요. 암만 일본 놈들이 조사하고 다 그러더라도…. 소문나면 뭐 예요? 소문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자기 출세시키기 위한, 훈련 시키기 위한 훈련도장이에요, 가만 보니까.

자, 그런 말은 그만두자구요. 젊은 놈들이 자기가 설자리 앉을 자리를 잡아놓아야 돼요. 사십이라고 했는데, 이제 오십 넘으면…. 오십 전 에 자리를 못 잡으면 흘러가 버려요. 빨라요. 사십 넘고 오십만 되면 참 빠르다구요. 선생님은 30세부터 35세까지 잡았어요. 그래서 30세 까지 얘기를 안 했어요. 내가 미분명한 것을 입을 열어서 말할 수 없


162     가장 귀하고 위대한 소유권

 

 

어요.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모든 것을 전부 다 말을 안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 할아버지들도 나를 만나기 싫어했어요. 왜

왔냐고 물어보거든. 그때 소년이나 청년시절인데 소년이나 청년한테 자기 얘기를 하고 싶지 않거든.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알아요. 이래 가 지고 왔지만, 당신이 이러이러한 사정 때문에 왔지만 여기에서 안 된 다, 물러가는 게 좋다 이거예요. 그런 걸 경험한 사람들은 내가 어느 동네에 들어가더라도 나를 찾아와 가지고 길을 가르쳐주려고 그래요. 어려움이 있으면, 자기가 도와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88세가 돼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할 이런 시대가 점점 가까이 온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 방대한 세계를 전부 다 뒤져 가지고 혁명해야 돼요. 성인 현철들도 영계에서 선생님이 혁명할 줄 알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자기들이 원한에 사무쳐 있는데 어떻게 용서해 줄 것이냐 이거예요. 용서야 간단한 거예요. 이 7년 동안에 다 끝나는 건데….

 

6년 동안을 전부 탕감정리한

 

이제부터 7년이에요, 13년까지. 그렇지? 7 8 9 10 11 12….「2013 년 1월 13일까지입니다.」그러니까 6년 넘어 가지고 7년째예요. 내가 그때까지 살겠나? 그때까지 산다고 생각 안 해요, 언제 갈지 모르기 때문에. 나이 많으면 사고사, 사고로 죽기도 쉬워요. 쓰러져 가지고 죽 을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그걸 생각하기 때문에 서둘렀어요.

이 책이 평화메시지예요. 마지막이에요. 방대한 말씀을 중심삼고 골자를 추려 가지고 재작년 9월 12일부터 작년 10월 14일까지 끝냈지 만…. 지금 선생님의 생일이 있는 정월달이 안 됐어요, 음력을 중심삼고. 그때까지 정리해 가지고 발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전에…. 오늘이 13일이에요?「14일입니다.」14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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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13일까지 6년을 마감하는 거예요. 7년을 출발하기 전에 6년 동안을 전부 다 탕감정리한 거예요. 그래서 평화메시지…. 원주!「예.」성인은 그만 읽고 131페이지 ‘우리의 사명’부터 읽으라구.「예.」그것은 Ⅹ장 전에 Ⅸ장의 결론인데, 여기서부터 읽어야 Ⅹ장 끝까지 내용을 다 아는 거예요.

(평화메시지Ⅸ의 소제목 ‘우리의 사명’부터 훈독 시작;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이중이라는 것이 지상의 일과 영계의 일을 정리하는 것을 말해요. 이중 적 책임이라는 게….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 된 본연의 이상가정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형제권과 소 유권까지도 참된 이상가정 복귀를 통해 다시 하늘 앞으로 환원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 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환원해야 돼요, 환원. 명심 또 명심, 강 조하는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이제 Ⅹ장을 해요. Ⅹ장 에 들어간다구요.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 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박수) (경배) 효율이!「예.」오늘 신준이 가 안 왔다.「감사합니다.」(박수) *


 

 

 

 

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

 

 

 

 

(경배)「강원도 공직자 부부 및 중심식구 60명하고요, 기관장 열 명을 포함해서 70명입니다.」강원도, 강원도 색시들이야?「예, 교구장 부 부는 오늘 특별한 일이 있어 가지고 못 왔습니다.」김명대는 어떻게 됐나, 요전에 일본 사람하고 만나서 사업한다는 것? 만났나?「서로 1 차적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계약단계는 못 들어갔고요.」자, 영계의 실상!

 

1대를 살더라도 섭리사와 더불어 남길 수 있어야

 

(『하나님의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23-2)부리감영’부터 훈독 시작;

……어느 때인가 주기철의 가슴속에 메시아 축복의 손길이 내려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주기철 ―2001. 11. 18―)

이제 그만하고 131페이지 어저께 읽던 것, 여기까지 하는 거예요. 저 영계에 간 사람들이 다 재림해야 돼요. 재림하려면 상대가 있어야 된다구요. 다 잘 믿는다고 해서 갔지만, 가보니까 틀린 일은 어쩔 수


2007년 1월 15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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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틀렸으면 틀린 것이지.

「평화메시지 131페이지, 평화메시지 9편 중에서 ‘우리의 사명’입니다.」(평화메시지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우리의 사명’부터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까지 훈독) (박수)

여수에서 하던 얘기를 좀 하지!「어제 본부교회에서 현진님을 모시 고 집회했었습니다.」그랬어?「예.」(현진님 본부교회 집회, 최원복 선 생님 1주기 추모기념예배, 참부모님 미수행사 준비와 현재 협회가 참 부모님의 명을 받아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박수) 통일교회가 뭐 이렇게 하는 게 많아요, 간단히 하면 좋을 텐데? 세 상이 간단하지 않아요. 역사는 간단하지 않다는 거예요. 뒤넘이치면서 발전하지만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상적 흐림이 없으면, 다 잘라 지는 거예요. 우리가 일생 동안 한 일을 끊어버릴 수 없다구요. 한 토 막 끊어버리면 역사가 연결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많은 일을 안 할

수 없지.

오늘 강원도 사람들이 복을 많이 받네. 강원도는 용평에서 동계 올림픽 대회를 준비해야 할 텐데, 거기에 강원도 자체를 내세우면 안된 다구요. 한국을 내세워야지! 그게 폐단이에요. 세계적이고 국제적인 뭘 하게 되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자체가 통일교회만 내세우면 안돼요. 통 일교회 내용은 간단해요. 관계돼 있는 것은 세계적이지만 말이에요. 그 세계적인 관계를 중심삼고 세계를 어떻게 내세우느냐 하는 것이 이제 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이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기반이 많이 닦아졌지. 이번에 1만 2천 명이 가면 별의별 일이 다 있을 거라. 선생님이 생애를 거쳐오던 부분 부분의 모든 전부가 나타나는 거지. 그럴 수 있는 일이 나타나는 것이 그럴 수 있는 동기 와 그럴 수 있는 경과한 지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연결되는 거 예요. 우리가 사는 것은 그래요. 1대를 살더라도 세계와 더불어, 섭리


166     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

 

 

사와 더불어 남길 수 있는 이것이 엄청나다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생각을 안 하지.

 

강원도에서 좋은 물이 나와서 삼천리강산을 정화해야

 

엊그제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에서 점심 먹은 사람이 몇 명이었나, 70명?「70명 조금 넘습니다.」중국 영화가 좋았다고 하더만, 나 는 졸았어요. (웃음) 단체적으로 그런 모임이 필요해요. 우리가 공식적 으로 하는 일이 많아서 그렇지, 이제 자리만 잡으면 문제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환경에 들어와 사는 것이 멋지고 복되다고 할 거라구요. 그 렇기 때문에 빠지지 말고 이름을 남겨야 돼요. 빠지면 안돼요. 빠지면 안되는 거예요.

이제 강원도로 돌아가야 되나?「강원도 원주에서 박원근 회장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강원도의 자랑할 것을 한번 얘기해 보지. 뭐 야, 강원도 박원근이? (평화대사 활동에 대한 박원근 회장 보고)

미스터 곽!「예.」밀링고에 대해서 관심 갖고 매일같이 몇 사람을 배정해 줘 가지고 활동도 시키고 그래, 천주교 방문도 시키고! 그거 하라구.「예.」혼자 외로이 색시도 없으니까…. 색시는 잠비아에 갔지?

「예, 어제 떠났습니다. 일주일 있다가 온다고 합니다.」

좀 잘 대해 줘. 혼자 외로울 텐데, 말도 잘 모르고 다 그런데….「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래 한마디하고 들어갈까요, 그냥 들어갈까 요?」(웃음) 강원도는 산천이 좋으니까 좋은 샘터가 됐기 때문에 좋은 물들이 나와서 삼천리강산을 다 정화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데 좋 은 노래 한번 해봐요. (박원근 회장 노래) (박수)

*여기에 온 여자들 가운데 일본 식구,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어서요. 나오라구요. *앞으로 모두 나와요. (*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뱃노래나 한번 하자구요. 내가 요즘에 정신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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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기운 좀 나게 해봐요. 여이차, 여이차 하고…. (‘뱃노래’ 노래) (박수)

돌아서라구요. 강원도 색시들은 아주 미인들이 많아요. (웃음) 일본에서 제일 미인들이 강원도로 시집왔구만.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그 다음에 어디 갔어? 이 노래를 할 사람이 없구만, 지리가. 지리가를 누가 하겠나?「가사를 보고는 할 수 있습니다. (김명대)」김명대가 한 번 해보지. (김명대 회장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

요전에 얘기하던 것, 배 얘기, 앞으로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니 일본 전역과 관계를 맺을 수 있고….「배에 대해서 한 5분 간 말씀하겠 습니다. 4박5일 종친세미나를 갔다 와서 계속 부모님의 용안을 좀 뵙 고 싶다고 해서 정식으로 5일 전에 명단을 올려서 오늘 여기에 왔습니 다.」누가?「홍정숙 전무입니다.」(박수)「이따가 나와서 한 5분 간 얘기해 주세요. 제가 잠깐 말씀을 올리고…. 좀 앉아 계세요.」그래요. (관광 크루즈선 사업에 대해 김명대 회장 보고) (박수)

재단도 재단이지만, 재단을 엎고 김명대가 책임자가 돼야 된다구.

「예, 알았습니다.」그럼, 말뚝을 박는데 처음 말뚝이 중요한 거야. 이 사람 저 사람 생각하지 말고….「홍 전무님 잠깐만 좀….」그래, 아줌마 야?「예.」(홍정숙 전무 간증과 관광 크루즈선 사업에 대해 보고) (박 수)

우리가 일본에도 기반이 있고, 한국에도 기반이 있기 때문에 잘되면 큰 기반으로 할 수 있다구요. 돈은 미국에서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고 다 그러니까…. 효율이 중간에서 보고도 좀 받고 다 그래.「예, 일단 재단에서 법적으로 서류상 다 검토해 가지고 결정했으면 좋겠습니 다.」너무 심하게 하지 말고…. 큰일을 하려면 한 30퍼센트는 속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돼요. 이래야 큰일을 하지.「그럴 일은 없어요.」

아니, 자기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 일반이 그렇다구요. 일반이 험한 세상이고, 종교단체가 하게 된다면 60퍼센트는 자기 눈 아래로


168     섭리사관에서 보는 종착점

 

 

바라보기 쉬워요. 또 그리고 종교단체는 순진하거든! 사업분야의 일선에서 해먹던 사람은…. 종교단체는 오전에 한 판 하고, 오후에 한 판 하고, 밤에 한 판 해서 세 판을 해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일반 상식으 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김명대가 수고한 공의 뿌리가 깊어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나도 졸다가 그렇게 해줄지 모르지. 오늘도 내가 감기 들었기 때문에 약을 먹었는데 어찌나 졸음이 오는지 말이에요, 훈독회를 할 때는 졸 았는데 이 얘기를 하니까 정신이 번쩍 드누만! (웃음) 자, 좋은 일이 없을 성싶다고 생각하지 말고 있을 성싶다고 생각하고 다 마음으로 기 도해주고 그래요. 자! (경배)

저 아줌마는 아침을 같이 먹고…. 김명대!「예.」오신 손님을 대접해요. 통일교회에 왔더니 사람을 몰라보고 외교도 할 줄 모른다고 평하 지 않게끔 말이에요. 박상권도 좀 만나고, 바다에 관계돼 있는 사람들 도 만나서 잘 요리하라구요. 저 여자를 요리 잘 해야 되겠다구요. 입이 빠르기 때문에 앞으로 물어뜯는다구요, 잘못하면. 그렇게 알고 그래요. 자!「감사합니다.」(박수) *


 

 

 

 

하나님과 부자관계

 

 

 

 

(경배)「오늘은 경기 남부에서 65명이 왔습니다, 기관장 열 다섯 명 하고.」영계의 실상!「예.」얼마나 남았나? 몇 명이나 남았어?「기독교 인은 한 50명 남은 것 같습니다.」여덟 명만 읽어!「예.」

 

새로운 결심이 필요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 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중 박형룡부터 훈독 시작; …… 그리고 통일원리 앞에 우리들의 어떤 자존심이 필요하겠는가? 처음엔 내심 통일원리가 틀렸다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 의 성령이 저의 움켜진 가슴속을 두들겨 패셨습니다. “뭐야,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솔직하게 진실하게 자기 자신을 비판할 줄 알아야 한다. 뒷목을 뻣뻣하게 하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이제부터 그래야 할 때가 와요, 영계가.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을 동원할 때가 와요. 오늘이 16일이니 만큼 천일국 7년을 중심삼고 16일 은 어제와 오늘…. 밤낮이 하나되는 거예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2007년 1월 16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0     하나님과 부자관계

 

 

한 날이라고 하던 거와 같이 섭리시대가 지나가고 넘어가는 겁니다. 영계에서 종교 종교가 아직까지 분립돼 가지고 자기들이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일소해 버리고 성인들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공신들, 인류역사 가운데 나타난 지난날의 이름 있던 사람들을 규합해 가지고 새로이 편성하는 새로운 뜻의 세계로 넘어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을 중심삼고 지금 제일 어려운 때예요, 한국이나 어디나 모든 나라가. 여기에 자리를 잡아줘야 할 사명, 평화의 왕권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의 사명이 얼마나 놀랍고 두렵다는 걸 여러분이 알 아야 돼요. 인간적인 관점에서 관찰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될 때가 됐어요. 그렇게 분수령을 넘어설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걸 알고 한국 백성들이 책임 못 하면, 나라를 놓쳐 버리면 선생님까지 놓쳐 버 립니다.

세계가 평등한 자리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런 말씀이 세계로…. 영계와 육계에서 발표되면 발표되는 그 기준에 따라서, 영적인 기준의 차이에 따라서, 영적인 세계에 대한 차원의 차 이에 따라서 세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아무리 한국에서 살고 싶어도 한국에서 못 삽니다. 자기 살고 있는 고향이 고향 아니고 사탄 악마가 만들어 준 조국의 강토인 동시에 분 할된 자기들의 고향이 됐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나라의 공적인 이상 세계 앞, 또 하나님이 보는 통일적인 하나의 지상천국 이상권 앞에 남 아질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반대했댔자 갑자기 사라지지 않습니다. 서서히 인간이 모르게 전부 다 처리해 버려요.

정세가 얼마나 복잡해지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선생님의 뒤를 붙들고 따라가는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허문도, 곽정환, 황선조! 다 알겠나? 앞에 앉은 사람들!「예.」지금까지의 컨셉을 버려야 돼요.

오늘 내가 여수로 해서 거문도에 땅 산 곳을 설계하는 사람하고 보고 돌아오면서 여기 북쪽에 왕궁을 지을 수 있는 왕터에 대한 것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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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 돼요. 4대 왕권의 기반을 닦으면서 하늘과 땅에 중심적인…. 천주적인 왕권의 중심지가 한국이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그 일을 결정해 야 된다구요.

빨리 이 일을 설정해야 한국이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실이라는 걸 알고 재촉하는 시일을 여러분이 평하거나 부정하거나 그래서는 안 될 거예요. 그렇게 알고 새로운 결심이 필요할 때가 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이 책임질 때가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의 죄를 용서해 주고 무슨 뭐 구세주, 메시아…. 이런 때가 넘어가요. 에덴동산에 종교 권과 정치권이 없었으니 정치권과 종교권이 없는 시대로 넘어가요. 이 제 법적인 시대로 넘어갈 때이니만큼 지금까지 습관을 가진 여러분이 상당히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앞에 선 자가 뒤에 서고, 뒤에 선 자가 앞에 설 수 있는 이런 때가 되니 잘못하면 공산당 앞에 전부 다 빼앗 겨 버려요.

또 공산당이 혁명할 수 없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데 시간이 1 년 2년이 아니라 수십 년 걸려야 되기 때문에 그 차이에 혼란되어서 얼마나 인류가 피해를 받겠느냐 하는 염려를 해 가지고 일심⋅일체가 돼서 선생님이 움직이는 거기에 보조를 맞춰주기를 오늘 이 아침에 부 탁드려요. 아시겠어요?「예.」여기 서울 남부야?「경기 남부입니다.」서울 주변의 경기, 경기도 책임인가?「예.」정신을 단단히 차려! 자, 잘 들어요.

 

혁명적인 결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참석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함자를 자꾸 불러서 죄송합니다.) 박형룡이 통일교회 청파동의 새로운 교회 앞에서 살았다구요. 골수분 자예요. 우리 사람이 자기 집 울타리에 조금만 뭘 갖다놓아도 반대했


172     하나님과 부자관계

 

 

어요. 그것을 생각하면 각을 뜨더라도 시원치 않을 패들이에요. 이런 것을 돌이켜 세워서 기독교의 어려운 것을 뿌리 뽑아 가지고 화합시키 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그 이상의 마음을 가져 야 돼요.

영계는 이미 통일돼 있는데, 아직까지 분할 골짜기에서 허덕여 가지고 싸우고 있는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종교 권…. 이 골짜기를 어떻게 메워요? 혁명적인 결의를 하지 않은 사람은 참석 못 한다고 보고 있어요. 알겠나?「예.」그렇게 알고, 잘 들으라구 요.

(훈독 계속;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라고 교시하셨으니 박형룡은 그간 하나님을 너무도 외롭게 해드린 불효를 저질렀음도 인정합 니다. 앞으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지도해 주신 이상헌 선생과 자주 상담을 하여야 제가 살아날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그냥 하나님 앞에 매 맞고 부들부들 떨며 무서워서 그냥 ‘네, 네’ 하는 입장에 처에 있음 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그러니 저 자신이 좀 더 초연해질 때 통일원 리를 연구하고 상세하게 배우겠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열심히 기도하 겠습니다. 통일원리가 저 자신의 일부가 될 때 비로소 저의 본연의 모 습을 찾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기도할 필요 없어요. 이제 땅이 중심으로 돼 있어요. 영계에 가 있지만 땅에서 완성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타락 안 했으면 땅에서 완성해서 천국 가게 돼 있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 원칙을 변경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전부가 영적인 기준에 차원이 다른, 계열이 다른 이 사람들이 재림해 가지고 자기 나라와 자기 민족을 하늘 앞에 바치기 위해서 축복을 빨리 해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하나의 아벨유엔권에 가입할 수 있는데, 나라가 일체 환영의 소리와 더불어 일체 끝날 수 있는 이런 결의를 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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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국민이 안 돼 가지고는 같은 나라에 동참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갑니다. 자! (박형룡 훈독 후 김활란, 언더우드, 아펜젤러까지 훈독)

 

땅에서 기수가 돼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효율이!「예.」요전에 은행과 관계된 것을 빨리 예금시켜요.「예, 재단이사장의 인감이 필요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빨리 해, 빨리 하라 구. 박구배가 써야 된다구.「예.」자! 「‘35번, 존 하버드’입니다.」선 교사들, 한국에 관계 있는 사람들이 나왔네. 자!

(훈독 계속; ……통일원리세미나 소감을 한마디로 결론짓고자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은 통일원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리하여 오늘날 젊은이들의 정신을 새롭게 창조해야 한다. 이 것이 나 하버드의 세미나 소감의 결론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미래관과 내세관에 대해 거의 관심하지 않으며 신관도 역시 그러하다. 따라서 그들의 삶 자체는 일 시적 순간적 쾌락과 안일주의에 빠지기 마련이며 자기 자신 외에 타인 의 삶에 대하여 거의 무관심하다.)

저 사람이 하버드 대학을 세웠는데, 선생님의 아들딸 일곱 명이 하버드를 나오게 돼 있어요. 그건 세계적인 기록이라구요. 이것을 미국 자체가 밟아버린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원에서 다섯 명을 하버드 박사 코스에 집어넣을 때 1등에서부터 5등까지 박사학위를 안 줬어요. 법적 투쟁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사죄한 거예요. 그것을 발 표하고 다 그러면 기독교가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내가 다 감싸 나오 고, 형제들끼리 싸워서는 안 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거라 구요.

그런 걸 알라구요. 세상에 흘러가는 물길과 더불어 파동 치는 어려 움의 세파에 몰려가서 없어질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미리


174     하나님과 부자관계

 

 

알 수 있고,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일을 계속하는 거예요. 이제는 세상이 막으려야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미, 다 발표됐어요. 내가 없더라도 이 뜻은 이루게 돼 있어요. 그걸 알고 사지가 완전한 패들이 눈을 떠 가지고 반대하는 비참상을 모면할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여기에 앉은 사람들은 대표적인 입장에서 결의, 결심해야 되겠어요. 아 시겠어요?「예.」이 다음에 영계에 가서 참소 못 할 거라구요. 이렇게 다 통고해 줬는데…. 자,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 내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기 때문에 죄의식 자체가 대단히 희박하며, 사고 패턴은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하다. 오늘날 인류 의 갈 길, 인류의 장래는 젊은이에게 달려 있다.) 청년 평화대사의 모 임을 미국에서 하기 때문에, 미국 정부를 업고 하게 돼 있기 때문에 오늘 현진이는…. 현진이, 몇 시에 가야 되나?「오늘이 아니구요, 내일 입니다.」내일이야? 음, 그래. 네가 얘기할 텐데 잘 갔다 와야 되겠어. 바쁘다구요, 그렇게. 자!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존 하버드는 하버드 대학이 참된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버드 대학에 새로운 방향을 열 어 주소서. 통일사상의 위대성을 하버드 대학에서 드러나게 하소서!) 문을 지상에서 열어달라고 하는데, 지상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영계가 움직이지를 못해요. 땅에서 기수가 돼 가지고 환경여건에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지금 한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주는 피해가 막대하다는 거예요. 수천 년 동안 도 닦은 모든 공적이 탕감 해소되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이제는 동정을 받을 수 있는 한계선이 지나갔습니다. 그걸 알고 일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통일가족은 우리들에게 진리의 빛을 주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세계인의 가슴에 통일원리가 폭탄처럼 던져져서 인류 가 하나님의 자녀로 통합되길 기도합니다.) 하버드가 우리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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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비교해 가지고 교수들이 연합해 가지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없애려고 했지만 졌어요. 굴복당한 거라구요. 그걸 세계 적으로 발표를 안 해,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인류에게 미쳐진 피해가 얼마나 커졌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하버드를 창설한 영계에 있는 조상도 애달픔이 있지. 그래 주면 좋겠 는데, 땅 위에 그럴 수 있는 무리가 나타나야 돼요. 내가 있기 때문에 하늘에서는 미리 통일되는 거예요. 내가 있어서 이런 것을 발표하기 때문에….

발표했는데, 통일교회 패들이 입을 막고 벙어리가 돼 있었어요. 나와 같이 수십 년 동안 했으면, 벌써 세계적으로 새로운 조국광복을 품 고 자랑할 수 있는 한민족이 될 건데 이것을 다 뭉그려 버렸어요. 무 지하니까 알 수 없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문만 열면 일시에 세계가 총재를 따라가

 

경기 남부인데, 경기도 남부에서 왔어?「예.」이게 서울 사람들의 털을 뜯어먹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더 곤란한 패예요. 정신을 바짝 차 리라구요. 알겠나?「예.」배포가 두둑할 수 있게 생겼는데, 사나이답게 뭘 하려면 하겠다는 배포를 가져야 할 텐데 실천하라구.「알겠습니 다.」

이런 말을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이 못 했어요. 이제는 때가 됐기 때문에 권고하는 말을 하고, 나도 이제 저나라에 가서 재건해야 할 준비를 서둘러야 돼요. 방대한 영계를 그냥 내버려두면 엉망진창의 싸움터가 돼 가지고, 사탄이 영계 자체를 폭발시키려고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입을 갖고 있고, 눈을 갖고 있지만…. 이목구비를 갖추어서 보고도 모른 척하고, 입을 가지고도 말 없이 산다고 해서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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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 이미 말씀은 세계에 선포되었기 때문에 세계를 지도해야 할 참된 마음을 가진 사람은 통일원리를 연구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선 거예요. 한국이 우물 안의 개구리 같아 가지고 암만 떠들어야 자기들이 남북문제 하나도 해결 못 해요.

6자회담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모르지요? 김정일도 그래요. 내가 만나면 넥타이를 조여 가지고 “이 자식아, 하늘을 농락하지 말라!” 할 거 예요. 이제는 자기가 3대를 꿈꾸고 있지만, 그것이 안 돼요. 선생님이 울타리 되면 되지만…. 사탄을 없애 버릴 수 없습니다.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실체가 남아야 돼요, 끝까지. 그들의 입을 통해서 자연항복하 지 않으면 끝이 않나요. 그러니까 교육을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일본의 아베 수상이 내 말만 들으면 일본에 있는 유지들과 한국의 유지들을 합해서 미국에 가서 교육을 해야 돼요. 미국에 가서 교육해 가지고 모스크바와 중국, 그 다음에는 모슬렘 세계에 가서 교 육해야 돼요. 미국의 선도적인 방송을 내가 다 세웠어요. 모든 언론기 관이 통할 수 있게 다 돼 있는데, 거기에 칸막이를 하는 것이 뭐냐 하 면 기독교와 종교권이에요. 문만 열면, 일시에 세계가 문 총재를 따라 간다 이거예요. 그들은 다 잘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모르지.

기성교회가 무슨 가치가 있다고 믿고, 그 말을 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8대 정권을 움직여 가지고 반대해 나왔어요. 똥을 싸면 똥에서 구더기새끼가 나와서 파리가 자기들 집 안에 공기와 같이 차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그걸 누가 정리해 줘요? 손대기가 끔찍 해요. 그걸 알라구요. 무슨 미련이 있다고 내가 그래요?

자기들이 60년 간 미련 없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그 마음바탕이 어떻다는 걸 아는 거예요. 악마의 뿌리로부터 직통하는 거예요. 직계의 뿌리와 줄기와 순이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해 나온 거예요, 없애려고. 그게 없어지지를 않아요. 없앨 수 있나? 여기에 있는 사람이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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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에요. 다 알기 때문에….

전 세계 65억 인류 가운데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반대 안 한 사람이 없고…. 그 가운데 살아남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 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도 곤란하지, 내가 없으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아담 해와를 시키지 않았어요. 왜 마음대로 못 했느냐 이거예요. 사상적이요, 이론적 체제로서 그걸 해명할 수 없으니까 사탄 한테 어떻게 해요? 사탄이 비밀을 쥐고 있어요. 하늘나라 금고의 열쇠 를 사탄이 갖고 있어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땅에, 우리들한테 남 겨놓고 가지 않았어요, 열라고?

성경이 무슨 말씀인지 모르고 그저 주먹구구로 믿으면, 다 해결돼요? 열쇠로 열어야 돼요. 열쇠 하나 가지고 되나? 유엔만 해도 193개 국인데, 193개국의 지도자들이 있으면 몇 천개 열쇠가 필요한데 열 사람이 없어요. 기가 차지!

 

방향을 잃지 말고 길을 똑바로 가라

 

(한국에서) 구교를 믿고 순교한 제1차 순교자가 누구던가?「김대건 입니다.」그들이 한탄하잖아요. 역사에 불교를 믿고 간, 전부 다 믿던 사람들이, 공산당까지도 120명이 하늘에서 나타나 가지고 공산당을 빨 리 망하게 해달라고 나한테 부탁하고 있는 거예요. 교육을 안 받는 거 예요. 북한도 교육을 안 받았기 때문에 싸움하는 거예요. 교육하면 싸 움하래도 안 하지. 똑똑히 알아야 돼요. 대사건을 지나가게 해 가지고 행차 후에 나발이 통해요?

문 총재가 말하려면, 하늘이 입을 닫아요. 낫다는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거예요. 평화대사 떼거리가 와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려고 하지 만, 나는 싫어요. 반발하더라 이거예요. 이게 어긋났어요. 상대가 이렇 게 있기 때문에 화합해야 할 텐데, 이렇게 해 가지고 끌어당겨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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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이 돼야 할 텐데 이렇게 돼 가지고 어긋났어요. 어긋나서 자꾸자꾸 멀어지는 거예요. 나 혼자 알기 때문에 집안이 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나 혼자 노력했는데, 8대 정권은 나를 잡아죽이려고 별 놀음을 다 했어요.

여기에 평화대사의 이름을 가지고 온 사람들도 있겠구만. 눈을 떠 가지고 ‘저 양반이 우리나라가 반대한 문 아무개구만!’ 생각해요. 그들 이 참부모의 심정권에 어떻게 도달해요? 그 사람들을 나는 믿지 못해 요. 오늘 8시 되면 거문도에 갈 생각해!「예.」효율이!「예, 비행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그 다음에 곽정환! 이 간부, 알겠나? 송영석!

「예.」교회 뭐 하는 것 다 스톱해도 괜찮아요. 이제는 금을 그어야 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을 어디에 파송할지 몰아요. 축복받은 한국 사람은 이 나라에서 남을수록 하늘이 벌을 내리게 돼 있어요. 소돔과 고모라가 끝까지 권고하는 것을 반대하다가 뭐예요? 롯의 처도 뒤를 돌아보지 말고 도 망가라고 했는데 돌아보다가 망두석이 됐어요. 마찬가지예요. 미련을 가지면 안돼요. 천년만년 재산을 가지고, 보따리를 가지고, 은행 저금 통장을 품고 돌아다녀도 자기 아들딸 앞에 한푼도 필요 없다는 걸 알 아야 돼요.

죽기 전에 자기 재산을 문 총재와 같이 해야 돼요. 선생님은 벌써 80여 년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부모가 뭘 주게 되면 동네방네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다 쓴 거예요. 그렇게 나온 거예요. 소유권이 없이 살아 온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세상을 다 맡기겠다고 하는데, 나는 맡기를 원치 않아요. 도적놈의 심보를 안 가졌기 때문에 더 봉사하고 더 희생 해야 돼요.

분수령에 해가 뜨면 분수령 꼭대기에 햇빛이 비추지만 햇빛이 비추는 곳은 석산이에요. 바윗돌밖에 없어요. 밑창에 비춰야 돼요. 내가 거 름더미 복판에 들어가 핍박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골짜기 골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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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제일 험한 곳을 안 거친 곳이 없어요.

이번에 1만 2천 명 움직이는 사람, 1천2백 명 움직이는 사람은 그걸 알 거예요. 이야, 통일교회가 다 없어진 줄 알았더니 어디 가든지 숨어 있는 곳곳마다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문 총재의 사상에 대해서 알고 싶어 열심히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이야, 한국 나라가 없어지고 아시아가 없어지더라도 아시아와 한국 나라의 뿌리가 통일교회에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따라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정신 차려야 된다구, 이 녀석들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조상들이 그건 얘기 못 해요. 조상의 대표로 내가 얘기하고, 나라님의 대표 로 내가 얘기한다는 걸 알고 방향을 잃지 말고 갈 길을 똑바로 가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해방⋅석방된 하나님만이 필요해

 

선생님이 이제 떠나면 어디로 갈지 몰라요. 한국 사람이 따라오면 쳐버릴지 몰라요. 너희들끼리 해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하늘이 명령 했으면 무슨 일도 다 하는 사람이에요. 이만한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 는 내가 없더라도 세상이 어디로 갈지 다 아는 거예요.

미국의 고위층으로부터, 소련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부터 우리 교육을 다 받은 거예요. 고르바초프도 마찬가 지예요. 나한테 와서 굴복하고 모시고 싶지만 위신상 자기가 그럴 수 없어요. 자기 위신이 하늘에 통해요? 안 통해요. 장관이고 대통령 짜박 지들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허문도도 왔구만! 허문도는 나를 좋아하지만, 나는 허문도를 생각하고 있어요. 저 사람의 눈이 어 떻게 생겼고, 코가 어떻게 생겼고, 성격이 어드러냐 이거예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구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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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통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자기 갈 길을 가려잡지 못하면 갈 수 없는 때이니 세계적 대표의 자리에서 참부모가 얘기 하고…. 그 세계적 대표자리에서 얘기하는 참부모의 뒤를 따라갈 수 있어요? 있는 재산 억만금을 다 버리고 나처럼 나설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나는 억만금이 아니라 억만 재산을 갖다 쌓아놓고라도 나서라 고 하면 나서는 거예요. 틀림없이 가는 거라구요. 단단히 결심을 해야 돼요.

이제 남쪽 바다에 왕궁을 세워야 되고, 북쪽에 휴전선을 방어할 수 있는 왕궁을 세워야 돼요. 왕궁을 세우는데, 김정일이 기부해야 돼요. 김정일의 생일이 언제예요?「2월 15일입니다.」가까웠어요. 박상권! 「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 녀석, 백번 천번 왔다갔다하면 뭘 해? 멱살을 붙들어 쥐고 담판 해야 되는 거야! 선생님이 어려운 가운데에서 도와줬지, 피 살을 깎으 면서 도와줬지…. 여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보다 더 어려워요. 형 제와 같이 생각하고 다 그래요. 때로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문 총재 가 김정일의 형님이라고, 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빨갱이 중에 왕빨갱이가 문 총재라고 그래요.

나 빨갱이 아니에요. 새빨간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은 빨갱이가 할 줄 알지만, 하얀 거짓말은 없어요. 하얀 것은 사실이지. 백기를 들면 평화를 상징하잖아요? 문 총재는 죽을 사지에 갔더라도 너는 죽어야 된다고 칼을 들어 가지고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복을 가지 고 나만 따라오면 몇 고개만 넘으면 살 수 있다고 그렇게 지도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가 잘났다는 거예요.

나라 다 팔아먹고 뭐예요? 지금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 어휴…! 문 총재를, 누가 문 총재를 누가 붙드느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의 고위 층, 법무부니 국무부를 소개해 줄 수 있어요. 대통령을 자기 마음대로 해먹을래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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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을 빨리 등록하라구.「예.」247개 지방별로 하면 한 시간 이내에 할 건데…. 알겠나?「예.」평화대사들에게 내가 길을 떠나기 전에 교육해서 한마디 충고를 할까도 생각하는데 그러고 싶지 않아요. 마음이 앞서지 않아요. 전부 다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용을 많이 당했지만 당하는 데는 대가를 봐 가지고 손해 안 나기 때문에 이용당하는 거예요.

기독교도 나한테 걸려들었고, 대한민국의 모든 조상들도 지금까지 그 기독교를 협조해 나왔으니 다 걸려들었어요. 세계 인류도 다 걸려 들었어요. 땅에서 사람의 실체를 가지고 영계의 성인들을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는 걸 누가 알아요?

예수 종교만이 아니고 모든 종교세계도 부활시켜 가지고 한데로 몰아요. 5대 성인이 결의하고 선포하고 나서게 되면 안 나설 수 있나? 안 나서면 천법에 걸리는 거예요. 발판을 빼 버리면 교수대의 넥타이 를 목에 씌운 다음에 죽는 거와 마찬가지로 포기하면 포기된 사실대로 그렇게 되게 돼 있는 거예요. 나에게 무슨 종교가 필요하고, 나에게 무 슨 나라가 필요해요? 나는 나라가 필요하지 않아요. 단 필요한 것은 해방⋅석방된 하나님만이 필요한 거예요. 그 말을 알겠어요?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

 

그거 필요한 사람이 없어요. 없으니까 우리 아들딸을 공부시켰어요. 하버드를 나오고, 다들 머리들이 좋은 사람들이에요. 나도 머리 나쁜 사람이 아니지. 몇 천년 후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라구요. 저 사람들도 보통이 아니지.

현진이는 내일 가나, 16일? 미국은 내일이 16일이에요. 딱 때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일 가는데 한국에서 대표 사람들, 단체 대표들, 젊은 사람들이 가 가지고 초종교적 목사들을 중심삼은 연합대회를 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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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2세들이 할 일을 1세가 해서는 안돼요, 밀어줘야지. 밀어주는 데는 실패할 것이 어떻다는 걸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가르쳐주게 되면, 실패할 것을 붙들고 처리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한국 백성, 한국이 잘산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전자세계에 삼성이 뭐 어드렇고 뭐 어드렇고…. 잘 돼 가더라구요, 현대니 대우니. 대우는 망했지? 현대도 사실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내가 가만히 있기 때문 에 안 그렇지 말이에요. 내가 비밀문서를 다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조사한 비밀문서를 내가 갖 고 있는 거예요. 왜? 정의의 판결을 하기 위해서…. 알겠나? 대가리에 똥통이 든 녀석들은 알아듣겠으면 듣고….

이 사람만큼만 되더라도 한국을 살릴 수 있어요. 나와 같이 되면…. 선생님과 다르지? 선생님이 질문하면 하나도 답변을 못 하잖아요. 소 련 모스크바대회 끝날 때 고르바초프가 나한테 구라파로 비행기 타고 떠나기 15분 전에 문교부장관을 보내 가지고 묻는 말이 뭐냐? “최고 상부의 연락을 받고 왔습니다. 선생님을 잘 알고 선생님의 사상을 잘 아시는 최고의 주인 양반이 소련 공산당을 망하게 하지 않게 하기 위 한 그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망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소련 에 개방운동을 해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는데….” 선생님의 소원성취인 모스크바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모스크바를 다시 방문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중국을 방문하게 되면 모스크바를 때려잡을 수 있게끔 훈시해야 돼요. 미국과 중국의 중간에 다리를 놓는데, 중심에 서 있는 게 누구예 요? 하나님밖에 없잖아요? 누가 책임지겠어요? 떠날 때 15분 전에 문 교부장관이 하는 말이 뭐냐? “소련이 통일사상을 연구한 지가 8년 반 됐습니다.” 한 거예요. 7년 이상 됐다는 거예요. 모든 기관의 간부들을 중심삼고 회의를 몇 번씩 해서 이 사상을 막을 길이 없으니 우리는 필 시 문 총재에게 굴복해야 된다는 걸 선포하고 나선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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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누구한테 얘기하겠나? 그러니까 당신이 공산당을 때려치우고 없애려고 했으면 공산당 세계를 없앤 후에 공산당 사상 이상의 대안을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사상이 있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잔소리 말고 나한테 3년만 맡겨라, 너희들이 쓰던 군사력을 가지고 해결해 줄 게!” 하면서 3년만 맡기라고 다 훈시했는데 불구하고 알았다고 하다가 쿠데타가 벌어져서 쫓겨난 거예요.

모스크바의 광장을 탱크로 전진해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도리탕 쳐 먹으려고 했는데, 3천 여명 벌거벗은 학생들이 죽을 각오하고 탱크 를 막은 거예요. 그것이 문 총재의 사상을 교육받은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죽지 않았습니다. 알겠어요? 7천 명 이상, 1만 명 이상을 교 육했어요. 큰 나무는 넘어졌지만 나무 뿌레기를 뽑지 말라 이거예요. 두어두고 큰 나무에서 자라는 순을 빨아먹어라 이거예요.

중국에도 유명한 32명을 배치한 거예요. 중국이 기우뚱만 해서 딴 데로 가게 된다면 새로운 정부의 30퍼센트 이상 지도층에 나설 수 있 는 사람을 배치하고 있어요. 미국은, 일본은 더 말할 것도 없지. 일본 이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자위대의 꼭대기에서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 앉아 가지고 천하통일을 할 수 있어요? 허재비가 어떻게 천하를 통 일해요? 경기도에서 왔다니까 아이고, 믿기는 믿겠구만! 누가 책임자 야? 이 녀석은 얼굴이 네모배기 되기 때문에 욕심도 많고, 과격한 성 격도 있어. 들이 패 가지고 앞으로 내세울 수 있는, 배트로 궁둥이를 후려갈기고 앞에 서 있게 되면 가슴을 쳐 가지고 쓰러뜨리고 전진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되겠어. 알겠나?「예.」

 

평화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아느냐

 

평화대사니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대사가 뭐예요? ‘심부름 사 (使)’ 자로 ‘인(亻)’ 변에 ‘관리 리(吏)’ 자를 썼지요?「예.」참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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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말해요. 정치의 ‘정(政)’ 자는 ‘바를 정(正)’ 변에 ‘아버지(父)’예요. 바른 아버지가 정치해야 되는 거예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 에 ‘아비 부(父)’를 했는데 하나되라는 거예요. ‘효도 효’ 변에 ‘아비 부’를 한 것이 종교의 ‘교’ 자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들딸하고 하나 못 된 게 한이고, 나라의 참되고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는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을 빼 놓았으니 말이에요. 무 엇을 갖고…? 이것을 살리기 위해서 선생님이 정당도 다 만들어 놓고, 정치가들을 모아 가지고 한곳으로 안 갈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아벨 유엔을 지금 구성하고 있어요.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일날 부터. 그것을 계획해, 곽정환?「예.」틀림없이 붙이라구.「예.」

재작년(2005년) 9월 12일 한참 유엔총회를 할 때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하니까 통일교회를 우습게 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120개국에서 선포하고 이 일에 깃발을 꽂기 위한 거예요. 이제는 깃발 을 꽂아야 돼요. 유엔에 난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단체의 구성은 누구 든지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뭐가 무서워요?

이 궁전이 무슨 궁전이에요? 천일국의 궁전이에요. 궁전을 헌다면, 천일국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헐 수 있어요? 불이 붙는데, 집들이 타는데 불이 꺼지나? 불씨가 있는데…. 하나님이 죽지를 않았어요. 알 겠나, 여자 남자들?「예.」내가 참부모라면 참부모라는 훈시를 해줘야 되고 메시아라면, 구세주라면 뭐예요? 믿지 않은 사람….

지금 소련에서 두 패가 싸우고, 각 교파들도 여러 패가 싸우고 있는 데 싸우고 있는 패들끼리 싸워 가지고 멸망시킬 수 있는 놀음도 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날 평화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얼마나 문 총재가 수 고했는지 알아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종의 종 자리에서부터 추어 올라왔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반대할 수 없지, 문 총재를. 자기 교단을 위해서 통일교회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엄청난 재력을 동원해 가지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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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줬어요? 미국에 백인을 없애려고 투쟁하는 단체가 있는데, 백만인대회를 하고 백만가족대회를 하는데 그 대회의 책임자가 병나서 쓰러졌 기 때문에 내가 후원해 가지고 그 일을 성사시켰어요. 그것 다 모르지. 모슬렘이 통일교회의 원수가 될 줄 알았는데 모슬렘의 젊은 사람들 이 통일교회 문 총재가 필요로 하면 누구보다 앞설 수 있기 때문에 백 인세계의 기독교를 망치는 것을 나는 우습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얘기를 끝장이 났으니 다 얘기하는 거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다

 

교황청의 밀링고, 밀려서 간다고 해서 밀링고가 아닙니다. 밀려가다가 돌아오게 되면, 밤을 지내 가지고 아침이 되어서 나타나게 되면 뒤 에서 나타나서 호령하는 거예요. “내 뒤를 따르라. 뒤로 돌아!” 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곽정환도 계시적이지. 곽정환, 무슨 ‘정’ 자야?「‘열쇠 정(錠)’ 자입니다.」‘열쇠 정’ 자예요. ‘환’ 자는?「‘불꽃 환(煥)’ 자입니다.」‘곽’ 자

는?「‘성 곽(郭), 나라 곽(郭)’ 자입니다.」‘나라 곽’인데 제일 적은 패들이에요. 요전에 18만이라고 하더니 이제 19만 5천이야?「18만 5천 입니다.」5천이 늘었더만! 그거 해 가지고 깃발 들고 해야 할 텐데…. 축복을 완료해 가지고 나팔 불게 했으면 뭐예요? 그 18만 명이 죽어 서 한국을 살릴 수 있으면 한국을 살릴 수 있게끔 조치를 해야 돼요. 곽정환의 이름대로예요. 열쇠의 주인이 돼 있어요.

여기는 송영철?「영석입니다.」‘석’ 자가 무슨 ‘석’ 자야?「‘주석 석 (錫)’입니다.」주석이 무슨 주석이야?「아버님이 옛날에 다이아몬드라 고 하셨습니다.」(웃음) 송영석이 ‘나라 송(宋)’ 자고, ‘영화 영(榮)’ 자가 뭐예요? ‘불 화(火)’ 둘하고 민갓머리(冖) 했으니 불붙는 거예요. 나무(木)까지 있으니 얼마나 불붙겠나! 영석으로 주석은 금속 중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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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강한 금속이라구요.

그러니 전라도에서 남은 거예요. 전라도에서 국회의원을 누가 벌써 해먹은 지 오래됐지. 내가 국회의원을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국회의 원을 해먹겠다고 하다가 뻗은 사람이 많아요. 박보희도 국회의원을 한 다고 하다가 안 되니까 별의별 짓을 하다가 감옥에 갔다 왔다구요. 충 청남도 교구장의 이름이 이 무엇이?「이규대입니다.」무슨 ‘규’ 자야?

「‘별 규(奎)’입니다.」‘별 규’ 자가 ‘언덕 규’ 자도 되는 거예요. 이규대, 언덕이 제일 크다 이거예요. ‘별 규’ 자면 더욱이나 그래요. ‘언덕 규’가 하늘의 ‘별 규’가 돼 가지고 충청남북도의 김종필을 붙들고 좌지 우지할 수 있는 건데….

5억 돈만 해주면 자기가 국회의원이 된다고 5억 돈을 나한테 달라는 거예요. “에이, 이놈의 자식아!” 한 거예요. 국회를 팔아먹어요. 빨 리 망한다 이거예요. 내가 도와주면 빨리 망해요. 싸움해 가지고 두어 두면 서서히 망하니까 우리가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기 다리고 있는 거예요.

경기도에 뜻 있는 사람들이 배포를 가지고 진짜 뭐예요? ‘기(畿)’ 자가 무슨 ‘기’ 자인가? ‘작을 요(幺)’ 둘 하고 ‘밭 전(田)’을 했는데, 그 게 무슨 ‘기’ 자예요? 밭을 얽어매 가지고 추는 거예요. 망하게 할 수 있는 도가 경기도예요.

그게 무슨 ‘기’ 자인가? 옥편을 찾아봤나?「‘기내 기(畿)’입니다.」그게 무슨 기예요?「다른 뜻은 없어요?」‘작을 요’ 둘 하고 ‘밭 전’을 해 서 달아매 가지고 이건 이렇게 위에 점을 치고 날아가는 거예요. 경기 도 사람들은 서울 사람들의 털 뜯어먹고 사는 거예요. 간신 패들이 많 아서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나라가 흥하게 되면 자기들이 망하겠으니 나라를 망칠 수 있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 서울 전에 어디? 개성! 개성이 ‘열 개(開)’ 자지? 아직까지 나라가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서울이라는 것은 섧다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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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잘못하면 정신(soul)이라는 뜻도 될 수 있어요. 스펠링이 달라요. 에스(S) 오(O) 유(U) 엘(L)이지? 서울과 다른 거예요. 한 자를 붙이면 서울(Seoul)이 되는 거지. 서울을 옛날에 경성이라고 그랬지?

「예.」경성이 무슨 뜻이에요?「‘서울 경(京)’ 자입니다.」‘서울 경’ 자예요, 무슨 ‘경’ 자예요? 중심지라는 뜻이에요.

 

화제가 많았던 집안

 

통⋅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기도하고 서울의 1천2백 명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안 하고 있어요. 경기도 사람들을 평화대사로 만들라니 까 싫어했다구요. 평화대사가 몇 명이야?「2천7백 명입니다.」경기도 인구가 얼마야?「1천70만입니다.」서울보다도 적구만.「비슷합니다.」비슷해? 적지. 서울은 1천2백만 잡지 않았어? 세계에서 제일 인구 많 은 도시 가운데 들어가요. 둘을 합하게 되면 2천만이 넘어요. 2천3백 만, 4백만이에요.

80퍼센트의 힘을 서울이 갖고 있는데, 서울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주모지예요. 기성교인들이 해먹는 거예요. 왜정 때 이후에 기성교회가 세력기반을 중심삼고 반대한 거예요. 이 박사가 잘못했어요. 일본 경찰 출신들을 씀으로 말미암아 가짜 기독교인들이 자리를 잡았어요. 친일 파를 때려 못 잡았다구요. 그렇게 안 했으면, 내가 오늘날까지 고생을 안 했을 텐데….

우리 종조부가 문윤국이라고 유명한 목사님이라구요. 5도를 책임졌고 독립문서를 기안한 다섯 명 가운데 한 사람이라는 말을 내가 그 할 아버지한테 들은 거예요. 이 박사가 친구고, 최남선이 친구예요. 이래 가지고 3⋅1운동 당시에 5도를 책임졌기 때문에 그 교회의 장로인 이 명룡이라는 사람이 33인 가운데 들어갔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빠졌어 요. 유명하신 분이라구요. 동양 역사 가운데 신비로운 예언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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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왕초였어요. 신학교를 나와서 목사까지 했지. 동양사상을 먼저 알고 서양사상을 알아본 거예요. 목사도 유명한 목사지.

그 종손으로 태어난 나인데, 나한테 할아버지나 종조부는 공부시키지 말라고 했어요. 맏아들하고 둘째 아들은 영적으로 보게 되면, 사탄 이 잡아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아버지까지도 그래요. 우리 아버지가 자기 조카 되니까 말이에요.

오산고보를 세우신 양반입니다. 이승훈 씨가 교회 장로였어요. 그때는 개척시대이니 한 목사가 몇 곳을 책임졌기 때문에 오산교회의 책임 자 돼 있을 때 장로를 세워 가지고 오산고보를 세운 거예요. 오산고보 가 여기 보광동 꼭대기에 와 있지? 세상 같으면 내가 말아먹으려고 손 댈 거예요. 곁에도 내가 가지를 않아요. 조상의 뒤를 따라가서 조상이 하자는 대로 하면 안되거든. 조상은 그때의 조상이지, 지금 시대는 조 상의 반대될 수 있는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래, 내가 열 네 살까지 유교니 무엇이니 중국 사기니 무엇이니 배우고 사서삼경 아이고…! 유교의 예법을 기록한 책이 없기 때문에 내 가 그걸 몇 번씩 글 써 가지고 읽었는데, 그것을 보고 놀라자빠진 거 예요. 이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종조부가 오산고보를 만들었는 데 맏아들의 장자와 차자를 공부시키지 말라고 가르쳐 준 그 양반이 다른 것을 공부하라고 그러겠나? 왜놈들이 기독교를 때려잡을 걸 알았 어요. 벌써 받대받을 것을 알았다구요. 근래 120년 간의 역사는 날짜 가 틀리지 않게 예언서에 다 예언해 놓았다구요.

상해 임시정부의 독립군들이 눈 오고 비가 오는 날, 이런 날에는 집에 와 가지고 밥을 해 먹인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화제가 많았지. 걸어가다가도 뛰게 되면 처마 끝에 붙어 가지고 지붕도 타고 넘고 뭐 이런다는 말…. 세상에 그럴 수 있는 패가 어디 있노? 그런 패가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또 사탄이 뭐 어떻고 어떻고 했는데, 그것을 우리 집 중심삼고 전부 다 실험한 거예요. 별의별 것 다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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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망치기 위해서 사탄이 최대의 권력행사를 해서 열 세 사람이 사는 가정에서 1년 동안에 다섯 사람이 죽어 나갔어요. 그래 가 지고 할아버지하고 삼촌까지 누워서 죽을 날을 바라보는 거예요. 절반 이상 데려가는 거예요. 집안이 뒤집어진 거예요. 그러니 형 미치지, 누 나 미치지…. 사탄을 중심삼고 색색이 벌어지는 일들이 나에게 증거하 는 거예요.

 

그리운 고향

 

무명 같은 것, 그때는 혼수를 할 때 양단이니 광목이니…. 물자가 없었어요. 없었으니까 뭐예요? 우리 어머님이 못 하는 것이 없지. 무명으 로 보름새예요. 열두 새도 힘든데 보름새, 17새까지 하는 거예요. 그러 면 한 새가 스물 올인데 얼마나 되나? 그러니까 그것을 짜놓으면 옥양 목보다 예뻐요. 그런 것을 여기에서는 뭐이라고 하나, 평안도 말로는 토깽이라고 하는 것? 물레에다 끼워 가지고, 가락에 끼워 가지고 하게 되면 뽑아서 마는 거예요. 그걸 여기서는 뭐이라고 그래?「토리라고 합니다.」우리는 토깽이라고 그래요. 그런 것을 고급으로 빼야 돼요.

어머니가 친히 물레질을 해 가지고 8남매가 있는데 시집 장가를 보낸 거예요. 가문의 이름이 있고 다 그래 가지고, 상 이상의 사람들이 주목해 가지고 바라보는데 함부로 살 수 없거든. 열두 새 이상으로 한 거예요. 시골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내더라도 혼수에 맞을 수 있는 이 상 것을 다 만든 거예요.

그런 토깽이의 실들을 풀게 되면 몇 십리 갈 거예요, 가는 실이니 만큼. 그 실들을 큰 독에 넣는 거예요. 독이 좋은 것이 습기가 안 차 요. 쌀 같은 것도 독에 넣으면, 습기가 안 차기 때문에 벌레들이 안 오 는 거예요. 아래 땅이 말라 가지고 건조한 위에 놓은 독에다가 가뜩이 몇 개 해 가지고 한 필씩 짜는 거예요. 한 필이 되려면 마흔 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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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걸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사탄들이, 영인들이 운두란(후원) 노간주나무에…. 노간주나무를 심은 것도 표시하기 위한 거예요. 어느 골 어디에서 어느 산만 바 라봐도 노간주나무로 울타리를 한 곳이에요. 그게 신호였어요, 찾아올 수 있는. 이래 가지고 큰 밤나무가 있고, 그 다음에는 아카시아나무에 는 몇 대씩 새끼를 쳐 나가는 까치 둥지가 있었어요. 그게 하나의 신 호였더라구요, 알고 보니까. 지금 와서 보니까 말이에요.

그 밤나무가 120년 이상 된 것으로 아름드리 나무에 내가 올라간 거예요. 우리가 잔나비띠이기 때문에 나무도 잘 올라가거든. 어머니는 그 나무에 올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어느 때 어느 때 무슨 일이 있었 고, 그 나무에서 이러이러한 사건도 있었고, 그 영들이 붙어 있고…. 이런 얘기를 할 때 가 만지지도 못하게 해요. 그런 훈시를 했다구요.

또 어머님이 평탄치 않은 시대를 거쳐왔으니까 그 역사를 다 아는 거예요. 아이들을 기르는데 지신(地神)들을 노하게 하면, 문제가 된다 고 해서 지극히 영계를 모시는 데 대표적 역사를 거쳐왔다구요. 그러 니까 이게 정주군의 본부가 돼 있었어요, 지금 알고 보니까. 그래 가지 고 미지의 영계 현상, 사실을 앉아 가지고 실험하는 것을 다 봤거든.

지금도 가게 되면 집이 있는데, 요전에 내가 자라던 집에 들어가 봤는데…. 옛날에는 지대가 높아 가지고 토방을 놓을 때 중간층으로 세 층 네 층을 내서 올라갔었는데, 요전에 가 보니까 토방도 낮아지고 집 도 볼 때 “아이구, 이런 조그만 집을 가지고 집이 좋다고 생각했구만!” 한 거예요. (웃으심)

안방에 들어가 보니 윗방으로 통하는 장지문 같은 것도 보게 되면 미닫이문으로 되고, 그래 가지고 부엌에서부터 하나 둘 셋 넷이에요. 부엌 칸이 있어 가지고 본채에 세 칸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아버지 어머니와 아들딸은 이 두 칸에서 사는 거예요. 언제나 불을 때는 거예 요. 소를 기르고 다 이러고 다 하기 때문에, 대령하기 때문에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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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뜨뜻하게 해놓으니 추워도 이불도 아니고 홑이불을 덮고 자고 다 이러던 곳이니 고향도 그립지.

 

영계의 실상을 교육하기 위한 교육재료

 

그래 가지고 내가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 때로 때가 돼 오니까 본격적인 공격이에요. 사돈의 팔촌까지 닭들은 여우하고 삵이 와서 잡아 먹지…. 너구리들이나 여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병아리새끼가 있더라 도 우리 친척집의 것만 물어가고 다 그래요. 백주에도 물어간다구요, 백주에도! 낮에도 물어가요. 그러니까 “아하, 나에게 영계의 실상을 교 육하기 위한 교육재료로서 활용했구만!” 한 거예요.

그러니 일가를 망하게 하면서라도 나를 길러주고 그런 교육을 했다 이거예요. 120년 된 밤나무가 지금은 다 없어졌다고 보고 있는 거예 요, 50년 이상 됐으니까. 큰 밤나무인데, 거기에 우리 삼촌네 ―키다리 용선이가 있잖아요?― 집을 지어놓은 거예요. 거기에 또 머루를 심어 놓아 가지고 작은 밤나무에 머루넝쿨이 된 거예요. 또 그 아래에는 오 미자 뜰을 만들고, 꽃 같은 것을 보면 앵두꽃으로부터 살구꽃이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작은며느리를 특별히 사랑해서 그렇게 만들었는데, 철이 되면 과일 따먹는 것이 재미예요.

그 집들 가운데 내가 왕초지. 키다리는 나보다도 6개월 아래니까 암만 하더라도 내가 형님이니 형님 노릇을 한 거예요. 집안의 밤나무 산 골이니 재산 있는 것을 관리할 때 내가 ‘노(no)’ 하게 되면 뭐예요? 동네 아이들도 나한테 와서 사정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산 거예 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부엌에서 불을 땠는데, 평안도는 안방으로 연기가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함경도 같은 데는 부엌하고 통하는데, 그건 만주의 연장선이니까 그렇게 돼 있지만 문들이 있는 거예요. 문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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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으로 알았더랬는데 가보니까 문이 그렇게 작고, 밥을 지어 가지고 상들 드나들 수 있게 돼 있어요.

부엌에 큰 널문 둘 했지만, 여기에 작은 문이 있어요. 큰 문을 드나들지 못하게 채워놓으면, 여자들이 안에서 자다가 나와서 부엌에 들어 가게 되면 조그만 문…. 작은 문이에요. 나는 그렇게 작은 줄 몰랐어 요. 자기들하고 그때 같이 갔다가 내가 얘기했지?

부엌에서 큰 문, 이쪽 문은 닫혀 있고 이쪽은 안 닫혀 있어서 바람이 이렇게 들어오는 거예요. 바람이 이렇게 들어와서 불을 때는데 불 붙게 하는 거예요. 바람이 집의 골목을 통해서 언제나 통하니까 들어 와 가지고 불을 때고 있는데 불 때던 거기에서, 장작불을 때고 있는데 불티가 튀어 가지고 작은 문의 구멍을 통해서 나가 가지고 용마루에 가서…. 기와집이었는데, 춥다고 이엉을 얻었는데 불이 붙는다 이거예 요.

세상에,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별의별 일이 많지! 결국은 나 하나 교육하기 위한 것이에요. 그런 배경의 교육을 거쳤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아는 거예요.

 

국진님과 형진님에 대해

 

조선일보 패들하고 이명룡 씨가 우리 종조부 교회의 식구였어요. 그래, 그 둘째 아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과 연락하기 때문에 언제나 주목의 대상이 된 거예요. 덕흥교회를 중심삼고 북한 정부를 반대하는 부락이 돼 있어요. 남한부락이라는 소문이 났다구요. 이름이 상사리예 요.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이에요. 거기에 상사리예요. 이름들도 전부 다 계시적이라구요.

우리 할아버지의 이름이 문치국이에요. 치국이니까... ‘윤택할 윤 (潤)’ 자의 윤국이에요. ‘국’ 자 항렬이에요. 그래서 내가 국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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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지은 것은 그런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 녀석이 머리가 좋거든! 너무 똑똑해 가지고 열 세 살 때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 놓고 “당신들 두 분이 36가정의 부모요, 문국진의 부모요?” 묻더라구요.

그때 답변한 것이 뭐냐? “네가 아직 몰라서 그런다. 네가 공부하게 된다면 25세 30세까지, 박사학위까지 공부시킬 테니까 공부를 열심히 해라!” 한 거예요. 답변을 뭐라고 하겠나? 열심히 공부하면, 모든 것이 다 네가 바라는 이상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할아버지나 누구나 우리 집 안이 그러니 그런 소망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문국진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나보고 “아빠, 책망하는 말 마세요. 제가 이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도서관 책에 지지 않게끔 책을 갖고 있습 니다. 무엇이든지 물으면 답변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아버지보다 못 난 아들이 안 되겠습니다.” 그러고 나온 사람이라구요. 요즘에 보니까 한국의 50대 재벌 아들딸들이 하버드 나오고 다 했는데, 그 사람들 가 운데 다 알려졌더라구요. 재학 당시에 교수들을 기합 주는 거예요. 일 주일 전부터 강의하는 걸 알기 때문에 책을 연구해서 가 가지고 무슨 강의를 할 때 질문을 들입다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아버지가 하는 것을 모르지. 아버지의 무슨 무슨 그런 것을 안다고 생각도 안 해요. 아버지가 아직 모르는 세계의 것은 자기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아버지가 아버지의 말대로 성공하 게 되면, 거기에 틀림없이 울타리가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 을 가지고 공부한 거예요.

형진이도 그렇지! 저 사람은 하버드 박사코스에 나가려니까 8대 종단의 역사, 14개국의 언어를 공부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지금 뭐냐 하 면 10개 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8개 국어는 자유로이 통할 수 있어 요. 형진이가 그렇다고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스패니시를 모 르나, 불어를 못 하나, 이태리어를 못 하나? 책을 보는 건 그 이상 다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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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가지고 세계에 있는 종단들의 최고 대가리들은 거기에 다 와 있어요. 와 가지고 진정으로 문 선생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문 선생의 뜻을 알아요. 좋은 사상을 가지고 쓰레기통 모은 것과 같은 곳에 와 가지고 고생하지 말고 아버지가 하는 신학대학원에 가서 공부하라고 한 거예요.

하버드 박사를 해야 내가 순회시켜 가지고 뭐예요? 티베트의 누구?

「달라이 라마입니다.」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알고 만나보니까 한 시간이 아니고, 몇 시간까지 의논해 가지고 다시 만나기 위해서 달라 이 라마가 한국에 오려다가 못 왔어요. 저 사람을 만나려고 했는데 말 이에요. ‘허허허…!’ 하니까 우습고 다 하지만, 노래도 잘 하고 허물허 물해 가지고 불교 사람인지 통일교회 사람인지…. 통일교회는 통일적 인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 말의 반대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버드에서 그러지 않고는 선생들의 친구가 못 돼요. 선생들이 친구라 구요.

 

하나님 앞에 정책이 필요 없어

 

내 말보다도 저 사람들 노래나 한번 시키고 빨리 그만두지. 지금 시간이 됐어요. (웃으심) 8시 20분 전에 내가 나갈 텐데, 지금 몇 시인 가? 6시 반 됐나?「예.」시간이 좀 있겠구만. 야!「예.」몇 사람 남았 나?「세 사람 남았습니다.」세 사람 남았으니 빨리 해라.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원죄도 말끔히 청산할 기준을 제시해 주심으로써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세계 인류는 새로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인 류의 부모로 모신 가운데 하나의 형제자매가 되어 승리의 새 노래를 불러 가며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날이 어서 임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만세, 만만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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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부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책이 지금 몇 권이나 있나?「3천 권 인쇄했습니다.」그런데 몇 권이 남았어?「한 천 권 이상입니다.」그냥 주지 말고 시일이 가면 갈 수록 10배씩 올려, 1년에 한 번씩. 한 10년 가게 되면, 그때 눈이 빠 져 나와 가지고 자기 조업지를 팔아서라도 사게끔…. 억천만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을 무가치하게 내버려 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술을 먹 고 바람피우고 낭비하던 사람들 중에 목을 매 가지고 자기가 죽을 길을 자초하겠다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나면 회생할 수 있는 길 이 있지 그냥 그대로 안 돼요.

이 책을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이것을 안 가진 사람은 식구로 취급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역사이래 이 일이 처음이에요. 이상헌 씨가 간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보낸 거예요, 영계에. 그러니까 하나님도 특명을 통해서 조사할 것을 허락한 거라구 요. 자기가 자기도 모르게 문 나갔다는 말이 그 말 가운데 나와요. 선 생님이 지시했으니 가지.

그 양반이 영계에 가기 전까지 선생님에게 물어본 것이 제일 문제인데, 정치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정치의 방향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몇 개월만 있으면 내가 발표하려고 했는데 문 열고 찾아올 때 선생님 에게 와 가지고 뭐예요? 유교사상의 전통을 이어받은 가문이기 때문에 상당히 젠틀(gentle)하고 그래요. 선생님한테 함부로 여러분과 같이 세상 모르고 주먹질하는 것처럼 묻지 않아요, 사리에 닿지 않으면 부 끄러움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가 과학자대회에 8개 분과가 있는데 8개 분과의 위원장 놀음을 했으니까 종교와 철학문제를 맡아 가지고 세계 대학자들과 논박하는 가운데 앞으로 정치문제가 어떻게 될 것이냐가 숙제였기 때문에 그걸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볼 수 없었어요.

요즘에 말하는 거예요. 나라 나라의 앞으로 있어서 정책방향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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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니다. 정책이 필요 없어요, 하나님 앞에. 알겠어요? 무슨 주의 무슨 주의라고 하는데,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과 비교하고 그 이상 될 수 있 으면 방면의 한 분야로서 하늘이 내세울지 모르지만 어림도 없는 것 가지고 냄새도 피지 말라는 거예요. 한꺼번에 쓸어버려요. 이제 그런 때가 옵니다.

시시한 종교의 탈을 써 가지고 도적질을 해먹고, 사기 쳐 먹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문 선생이 가짜고, 자기가 진짜라고 하는 이단 패 들을 가만 두어둬요. 절대 그걸 처리하지 말라고 해서 내두고 있지만, 자기가 다 도망갈 수밖에 없어요. 양심이 허락하지 않으니까요. 문 총 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는데…. 그래, 네가 메시아 든 무엇이든 그건 두어두고 보자 이거예요.

영계에서 43일 간 영계를 수습해서 판결을 지어 가지고 이마에 인을 박고 온 거예요. 영계에서 43일 간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문 총재 를 이단이라고 공고해서 추방하겠다고 한 거예요. 영계를 수습했기 때 문에…. 영계를 수습 안 하면, 지상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돼먹지 않 은 도적놈새끼들이 들어와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다가 지금까지 선한 조상들이 일가족에게 준비한 모든 복을 가난한 사람들, 물이 높았던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지옥 갈 사람과 천국 갈 사람, 유명한 부흥사든 무엇이든 전부 다 같은 시대에 들어왔어요. 문 총재가 고생하면서 한 것이 무엇이냐? 지옥 해방과 천상세계의 악마가 회개하고 굴복할 수 있는, 자연굴복할 수 있는 자체로서 나와 가지고 세계 지도층의 사 람들을 다시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어린양과 같이 되라

 

그걸 자기들이 모르잖아요? 영계를 통하나? 모르지. 그렇게 알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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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정신 차리라구요. 알겠나?「예.」여기에 국회의원을 해먹던 녀석들 혹은 장관을 해먹던 녀석들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평화대사들이 안 왔죠?」「예, 안 왔습니다.」안 왔어? 평화대사들이 왔다고 “아이고 문 총재, 우리가 경기도니까….”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요. 얼마나 선생 님이 그런 날을 바랐겠나!

일생을 경기도, 서울에 와 있으면서…. 맨 처음에 내가 서울에 있는 학교에 올 때 50만이 있었어요. 그때 내가 말하고, 내가 교회를 세우 던 그런 시대의 젊은 사람들이 남았으면 천하를 통일하고 남을 건데…. 그때 말씀한 것이 요즘에 다 이뤄져요. 꿈같은 얘기이지. 그래서 문 총 재를 무서워하는 것이 뭐냐? 저 양반이 한번 발표한 것은 10년, 20년 이내에 다 이뤄지니까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못 하고 기다 리고 있는 거예요. 기다리면 그렇게 되거든.

경기도 햇내기들이 처음 와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바람피우지 말고, 냄새를 피우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어린양과 같이 되라구요, 어 린양! 여러분, 제물이 되는 동물은 양과 같이 새김질하는 거예요. 그런 동물이 아니고는 제물이 될 수 없어요. 그것도 모르지. 내가 나타나서 발표를 하니 알지. 새김질하는 조류가 어디 있어요? 비둘기밖에 없어 요. 보라구요. 비둘기가 구구구 하는데, 아침에 비가 오더라도 나오지 않고 날이 맑기를 기다렸다가 먹게 되면 사흘 이상 먹을 것을 먹어요. 그 다음에는 다섯, 5일 이상 안 먹고도 살아요. 새김질하는 거예요.

이 제물은 왜 새김질하느냐? 위로 말하면, 네 위가 있다는 거예요. 네 위가 있다는 것은 위가 하나라도 네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반 절반을 나눠주더라도 오른쪽 왼쪽 갈라져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금식하는 데 있어서도 그런 사람들이 금식하는 거예 요.

우리 통일교인은 금식 패들이에요. 40일 금식을 열 번 한 사람도 있어요. 밥 한 끼, 하루쯤 안 먹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왜?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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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되려니까 40일 밥 안 먹어도 움직이는데 일주일이니 정하면 정한 대로 움직여야 돼요. 병 같은 것이 나 가지고 다리가 아프고, 골치 고 아프고…. 그건 문제도 안 삼아요. 해야 할 뜻 앞에서는 내 생명이 끊어져서 스톱하기 전에는 움직이려고 하는 그 사상을 갖고 있는 거예 요. 지독하지!

 

어릴 때부터 화제의 인물

 

문 총재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지만 지독한 사람이에요. 그런 가문에서 자라면서도 그렇게 교육받았고, 또 그렇게 살았어요. 친척들이 어디 나갈 때는 잘 하라고 권고해 줬지! 그렇지만 고향을 떠날 때는 어머니 아버지, 일가친척이 다 모여서 네 다리를 붙 들고 고향 못 떠나게 하는 거예요. 문 씨면 문 씨를 대표해 가지고 내 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문 씨가 하늘의 기수 되어서 떠나야 할 텐데 말이에요. 문중이 축복하고 30년, 40년, 몇 세기가 되더라도 그 것을 바랄 수 있는 유언이라도 남기겠다는 사람은 모여라 이거예요.

어릴 때부터 내가 화제의 인물이에요. 동네방네 이름난 집에서 처녀 총각 결혼문제가 나오면, 벌써 사진 두 장을 갖다놓아서 내 책상 앞에 있으면 괜찮으면 후우 불지를 않아요. 그러면 결혼하면 좋아요. 누구는 갖다 놓자마자 테이블이 싫다고 해요. 훅 불어버렸는데 해보라구요, 벼 락이 떨어지지. 그런 걸 누가, 테이블이 싫어하는지 누가 알아요? 그걸 볼 줄 알기 때문에 알지.

훅 불면 네가 뭐냐, 조그만 아이가 뭐냐 이거예요. 벌써 화제의 인 물이에요. 또 어머니도 그걸 알고, 할아버지도 알기 때문에 자기들이 특별한 사항은 일기를 쓰고 기록한 거예요. 역사의 후손들에게 교재로 하기 위해서 기록을 남긴 가문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집 의 손자가 기독교를 팔아먹고,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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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됐다는 말을 믿지를 않아요. 선생님의 가정에서 40리 둘레를 중심삼고 다 신세를 지고 굶어 죽을 수 있는 사람도, 죽을 사람도 많 이 살려주고 다 그랬거든. 그건 누가? 내가.

통일교회 여러분, 경기도 사람이니 서울 사람을 탕두질(강도질)하기 위해서 내가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처음 서울에 와서 공부할 때, 고향을 떠나서 와 가지고 처음 맞은 방학 때 고향에서 부모가 그 렇게 오기를 바랐지만 안 갔어요. 떠나지 말라고 그런 것을 뿌리치고 간 사나이가 무슨 뭐 희망이 있다고 찾아가요? 지금까지 50여 년 있 다가 요전번에 김일성을 만날 때 가서 잠깐 들렀지. 거기에 가 가지고 문중의 모임이라는 그런 생각도 안 한 거예요. 역사를 알면, 비통한 역 사를 걸어온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의 성격이 어떠냐? 내가 사실은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알아요,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지. 20대부터 운동하는데 철봉을 했어요. 도망을 다닐 수 있는 무릎이 든든해야 되고, 또 뛰기도 잘 뛰어야 되고….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지. 바다도 건너야 되고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 많은 말을 남기고, 나쁘다는 결론에서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국가 자체가 그래요. 나라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 키는 것이 문 총재거든. 자기 집안의 경찰관이니 무슨 뭐 관직에 있는 사람이니 전부가 클럽 돼 가지고 없애기 위한 거예요. 국가까지 문제 가 됐지만, 자기들이 문 총재를 잡아죽이지 못해요. 지금까지 살아 가 지고 평화의 궁전을 지은 거예요.

이것이 편안한 자리에서 생겨난 게 아니라구요. 사탄과 하늘이 싸우는 최고의 격전 중의 격전 가운데 되어진 사실을 중심삼고 의연하게 천일국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국가(國歌)도 있지? 국가를 알아요?

「예.」국화도 있지? 세상에, 유엔이 있고 유엔의 193개 나라들이 헌법과 법을 중심삼고 나라에서 조금만 문제가 되거든 잡아 가지고 별의


200     하나님과 부자관계

 

 

별 짓을 다 할 수 있는데 주변국가들이 왜 가만있어요? 다 했어요. “너 해라, 너 해라! 우리는 했다.” 이래 가지고 다 이양하면서 소련 케 이 지 비(KGB)도 문 총재를 잡아죽이려고 하고, 시 아이 에이(CIA) 도 문 총재를 잡아죽이려고 한 거예요. 그걸 자기들이 고백하는 거예 요.

일본만 하더라도 자위대의 비밀조직을 내가 알고 있는데 군사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 것까지 파악하고 있어요. 미국에 대해서도 재까닥 다 알고 말이에요. 왜? 언론계 최고 왕초의 자리에 있어요. 곽정환!「예.」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진짜 사장이야? 사장된 사장이야, 살 아 있는 사장이야? 아, 답! 그저 태평성대로 그렇게 사장을 생각하고 있어요. 격동하는 물결을 차고 올라가서 그걸 달아매서 파이프로 해 가지고 어려운 데 배급도 해 줄 줄 알고, 안 됐으면 파헤쳐 버려 가지 고 묻어버릴 줄도 알아야 돼요. 이런 놀음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 했 는데 한 번도 써먹지 못했어요.

이제는 내가 가만히 안 있을 때가 왔어요. 들고나서게 된다면 밤잠을 안 자고 먹지 않고 일하는 문 총재라는 거예요. 그것은 알지요? 오 늘 아침에도 어머니한테 훈시했어요, 이제부터 주의하라고. 어머니라고 해서 나한테 이러고저러고 해도 말 통하지 않는다고, 제발 그러지 말 라고…. 일당백으로 냅다 밀게 되면, 따라오지 못하고 문제가 되는 어 머니의 입장이 되지 말고 죽기 전에 입 다물고 따라오겠다고 기도해야 돼요. 따라 못 가니까, 여자가 남자를 못 따라가니까 기도하게 되면 엎 드려 기도하는 눈물자국을 봐 가지고 어머니로 존경받는다는 그런 훈 시를 하고 나와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심각해요.

 

졸장부처럼 후퇴하면 날아가

 

김명대, 갔나?「예.」거기에 관심 안 가져도 괜찮아요. 내가 정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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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사람이 아닌데 15분 말 듣고 백 억이라는 돈을 태평양 바다에 던지는 거예요. 백 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선포하고 ‘아하, 때 가 이렇게 절박한 때에 왔구만!’ 한 거예요. 선생님이 단행하는 데는 무엇이 있었다는 것을 훈시하기 위해서 백 억이 문제 아니에요.

요전에 거문도 건물에 책정한 것이 얼마야?「천만 달러입니다.」그 다음에 혜화동에 얼마야?「천만 달러입니다.」그 다음에 스위스에 얼 마야?「2천만 달러입니다.」알고 있기는 있구만! 돈이 있나? 돈이 있 나, 없나? 돈 없어 가지고 비상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돼요. 미국의 어 떠한 식구, 일본의 어떠한 식구, 세계와 뜻을 위해서 생사를 개의치 않 고 만국을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이라도, 일가라도 망하는 것 을 당연지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기금을 모아야 돼요.

내가 부모님의 생일날까지 수십억 달러를 준비 안 하면 어려운 입장에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그거 기도할 필요 없어요. 때가 되면 그 돈을 보내와요. 어디에서인가 돈을 보내와요. 내가 꿋꿋이 몇 십 배 예 산편성을 불려 나가면 하늘이 도왔지만, 졸장부처럼 후퇴하면 날아가 버려요. 그러니까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경기도 사람이 서울 털 뜯어먹었는데, 그것을 빨아먹겠다고 숨구멍 이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수도국의 통파이프를 내 입에 대고 코에 대서 그걸 꿀꺼덕 꿀꺼덕 해서 전부 다 싸버릴 수 있는 이러한 사람이 된다면, 여러분이 왕궁터를 지킬 수 있는 주인 자리에 가깝다는 걸 알 지어다.「아주!」충고하는 거예요. 자, 두 사람 남았나?「예, 두 사람 남았습니다.」

(훈독 계속; 2) 이레니우스(초기 서방교회 신학자 변증가)

―‘인류의 참부모’는 천주의 특별 평화상을 받을 대명제이다― 통일원리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여러

차원의 축복을 주셨다…) 내가 유엔총회에서 평화상을 탄 사람이에요.


202     하나님과 부자관계

 

 

그거 신문에 하나도 안 났지? 내가 상 안 받은 것이 어디 있나? 그것을 전시하게 되면 놀라자빠지지. 자!

(훈독 계속; ……참부모님,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통일원리를 들어보니 이레니우스의 일생이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저는 그것을 뛰 어넘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레니우스 ―2001. 11. 25―) 자, 이제 그만 하고, 그것 그만하고…. 한 사람 남았더라도 시간이 없다구요. 평화메 시지 Ⅹ장, 134페이지부터 10페이지만 읽자구. 그 나머지는 돌아가서 읽어요.「예.」자!「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Ⅹ장이면 134페이지예 요.「예, 134페이지입니다.」

(훈독 시작; 하나님의 절대평화…) 자기 책이 있으니까 보라구요. 이게 기록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칼과 마찬가지예요. 칼날과 마찬가지 예요. 여기에 가다가 끊기지 않아야 돼요. 잘라지지 않아야 돼요. 이 세상에 없는 말들이에요. 자!

(훈독 계속; 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성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을 한 성(姓)하고 ‘마음 심

(忄)’ 변에 ‘날 생(生)’을 한 성(性)하고 다릅니다. 이건 무슨 성이에요? 생명이라는 건 여자로 말미암아 태어난 것 아니에요? ‘계집 녀’ 변 에 ‘날 생’이에요. 근본이 다 계시적이에요. 자!

(훈독 계속; ……그런데 혈통권과 장자권, 그리고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 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거기까지입니 다.」다 끝났어?「예.」그러면 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현진아!「예.」내일 내가 없는데…. 내일 어쩌면 안 올지 몰라. 그러니까 여기에서 경기도 사람들도 만났는데 한마디해라, 나와서! 어떠한 결심을 하고 미국에 간다는 사실…. (현진님 말씀) (박수)

노래 하나 해요.「미국 열두 곳 기성교회 유명한 교회에서 부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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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하라고 그러셔서 가시자마자 열두 곳 미국의 대표적 기성교회 부흥회를 하시고, 그 다음에 이제 한국하고 6개국에서 가는 청년평화 대사들…. 국회의원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교육하고, 그 프로그램 때 문에 가시는 겁니다. (곽정환).」

자, 노래! 엊그제 하던, 노래 잘 하는 것 있잖아?「‘저 푸른 초원 위에’요?」그래. (현진님 노래) (박수) 이렇게 하다가는 통일교회는 벌거 벗고 춤춘다는 소문났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큰일나니까 빨리 끝나는 것입니다. (웃음) 집에 돌아가서 천배 만배 춤춰도 감사하고…. 하늘이 협조할 것입니다. 믿고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아주!」(경 배) 감사해요.「감사합니다.」(박수) *


 

 

 

평화메시지 훈독과 실천자세

 

 

 

 

(경배)「충청북도 공직자 부부하고 중심식구 70명이 왔습니다.」충북에서…?「예.」나이들이 다 젊었네. 젊게 보이나, 젊었나? 어제 그 배를 계약했어?「아직이요. 계약을 오늘 해야 됩니다.」오늘 해야 돼?

자, 그거 요전의 나머지를 하자구! 5대 성인을 전부 다 하려면 몇 달이 걸리겠네.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앞으로 생애를 지탱해서 신앙 길을 갈 수 없어요. 자!

 

때가 달라지는 것을 판단할 있는 지혜가 필요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 3) 유세비우스부터 훈독 시작;


……지금까지 위인들과 성인들, 그리고 세계적인 명망을 지닌 사람들이 많이 출현하였다. 그러니 내세문제와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문제를 바 르게 밝힌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문선명 선생님은 이런 문제들을 분 명하게 밝혔으니 그분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가 아 니라고 누가 부정하겠는가? 그분은 인류의 메시아, 구세주임이 틀림없 다.

2007년 1월 17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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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영하며 축하와 ‘만만세’를 올리옵니다. 존 후스 —2001. 11. 20—) 박수 한번 해요, 박수! (박수) 131페이지 부터 엊그제 읽던 것을 읽는 게 좋을 거라구요.

평화메시지를 끝을 다 냈는데, 선생님의 사명이 다 끝났다고 보는데 선생님은 갈 길을 나왔다면 전수받은 여러분의 일을 여러분이 처리해 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때가 달라지는 것을 사람들이 몰라요. 하루 하루의 새 날이 오는 것을 누가 계수해서 아는 사람이 있어요? 춘하추동의 한계선도 잡을 수 없는 거예요. 섭리 의 때에 대한 것, 방대한 때에 대한 것을 몰라요. 순간에 바꿔지는 때 를 모르는 거예요.

그건 대개 환경을 미루어 봐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겁니다. 자기들의 지식을 가지고는 불가능한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131페이지입니다. ‘평화메시지’ 제Ⅸ장에서 ‘우리의 사명’입니다.」(훈독 계속;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여러분! 이 책이 나

왔다는 사실, 이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대단한 겁니다. 모르는 사람은 무가치한 것으로 알지만, 아는 사람은 여기에 보탤 것이 무엇이고 뗄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인간의 지식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 귀하게 여겨 가지고 여러분이 이 길을 따라가면 문 총재가 가는 하나 님 앞, 하늘 부모 앞에 가는 거예요. 그릇되게 살면 미달한 역사를 남 기고, 영원히 그 길을 자기가 타개해야 돼요. 누가 안 도와줍니다. 엄 청난 문제라는 거예요. 자!

(Ⅸ장 마치고, Ⅹ장 훈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 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측 참사 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몇 페이지까지 했나, 지금?「144페이지입니 다.」145페이지까지 읽고, 여러분이 읽으라구요. 자기들이 읽어야 돼


206     평화메시지 훈독과 실천자세

 

 

요.「예.」

(훈독 계속;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상의 세계도 아니요, 상상의 세계도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권 밖에 있습니다. 좋다고 해서 가고,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계 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원하고 불변하신 분인 것처럼 당신이 창조하 신 영계도 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상계에서 육신을 쓰고 현상세계와 각종 관계를 맺어 가며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도 인간은 영인체를 갖고 영계의 모든 현상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 아가야 하는 숙명적인 존재입니다.)「여기까지입니다.」(박수)

 

평화메시지를 자기 말같이 생각하고 실천하라

 

그 다음에 마지막 페이지에 뭐가 써 있나 보라구요. 뭐가 써 있나, 마지막 페이지에?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뭐예요?

「‘거문도에서’라고 돼 있습니다.」거문도를 알아요? 거문도가 앞으로 모든 사람이 찾아오는 성지가 될 거예요. 어저께 우리가 엄마, 거문도 에 갔더랬지? 거문도에 지금, 남쪽 나라에 왕궁을 지어야 돼요. 동서남 북에 지어야 된다구요.

그 아래는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완결 을 선포한 기념일’이라고 돼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그 말만을 보면 꿈같은 얘기지만, 꿈이 아니에요. 그걸 다 알아야 할 텐데 공부를 해야 돼요. 많은 말씀을 내가 전문가이니까 빼내는 거예요. 어느 누구 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한 페이 지 한 페이지를 읽으라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만든 것도 수천 번을 읽었어요. 오늘 아침도 이걸 다 읽고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책을 펴 가지고 바른손으로 댔을 때 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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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에 연결된 것을 자기가 모르면, 관계없으면 안됩니다. 그래, 남이 한 말이 아니라 자기의 말같이 생각하고 실천해야 돼요. 대신하는 거예요. 그래, 탕감복귀라는 것은 대신함으로 말미암아 그 허물이 지워지는 거예요. 충청북도 사람들이 다 잘생겼네!「감사합니다, 아버님.」잘생기 면 뭘 하노? (웃음) 잘생겼다는 것은 잘났다는 것인데, 잘났다는 것은 잘살아야 돼요. 아무리 미인이라도 잘못 살면, 다 틀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에 간 모든 수천억이 되는 사람들이 문 총재가 누구인 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소감문을 발표하는 데 짧은 시간을 줬는데, 얘기하는 것을 보면 나를 욕하는 사람이 세상에 많지만 영계에 간 사람들 수천억 가운데는 칭찬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물은 많은 데서부터 적은 데로 흘러나가는데, 어차피 세상은 그 흐 름에 따라 가지고 정화되는 거예요. 어차피, 그렇게 되는 겁니다. 지금 선생님과 같이 사는 이 기간에 있어서 여러분이 할 것을 다 끝맺고 가 야 돼요. 이제 내가 가더라도 이 책과 이 모든 결론을 지어줬기 때문 에 이대로 가게 되면 선생님이 가는 곳을 틀림없이 찾아오게 돼 있어 요.

또 못 가게 되면... 내가 영계의 모든 분야에서 지도할 수 있어요. 세상에,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이 영계의 사람들, 조상들에게 명령할 수 있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일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핍박했더라도 핍박한 세계가 망하고, 핍 박받는 통일교회는 크면서 이 자리까지 왔어요. 아직까지 갈 길이 멀 리 남아 있습니다. 남이 따라가는 길, 남의 가는 길을 평하고 구경하지 만 그건 자기하고 상관이 없는 겁니다.

얼굴을 좀 봐요. 여기서 이 가운데 하나 둘 셋 넷 되는 남자가 나와서 노래 한번 해봐. 남자답게 한번 해봐요. 여기 천정궁에 와서 노래한 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에요. (노래 시작; ……아무도 살지 않는 작


208     평화메시지 훈독과 실천자세

 

 

은 섬을 찾아서 아담하게 집을 짓고 그대와 단 둘이 행복의 보금자리 마련했으면…) 조그만 섬에 가서 뭘 하겠노? (웃음)

그래, 노래가 가치 있는 거예요. 작은 것을 큰 것과 바꿀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서부터 저 보이는…. 그래, 그래. 아니, 저 사람!「저요?」나와서 노래 한번 해봐요. (노래) 1절만 하나? 여기 서 둘째 번 아줌마, 활발하게 해요. 여자로서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성 격을 가졌기 때문에 하면 멋지게 해봐요. (노래) 여기서 아까 노래한 사람 뒤로 저기 뒤에 앉은 사람, 지금 고개 숙이는 사람은 일어서라구. 일어서 봐.「청소년 수련원 원장입니다.」청소년 수련원 원장이 여기에 왜 와? (웃음) (노래)

김효율! 자기 꿈 노래를 해, 꿈. 얘기 한번 하고…. 여기에 자기를 소개하는 것도 좋아. (김효율 보좌관이 축복받고 ‘행복의 샘터’를 부르 게 된 사연을 소개하고 노래) 자, 들어가지 말고, 자기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록했다는 그 시 하나 읽어주고 들어가라구. 내용은 설명 안 해도 괜찮아. (김효율 보좌관이 아버님께서 16세 때 지은 시 ‘영광의 왕관’에 대해 설명)

 

신앙 길을 잘 지켜 가면

 

충청북도 사람들이 제일 불쌍한 모양이구만! 내가 이런 말도 이렇게 하는 것은 뭐냐? 충청북도 사람이 외롭고 고독한 사람이기 때문에 심 정에 가까울 수 있는 내용이 통할 것이라고 해 가지고 나도 모르게 지금 얘기하는데, 그 말을 들으니까 감동의 사실을 나도 느끼게 돼요. 심 각한 때이지, 그때. 선생도 없고, 친구도 없고, 부모도 없고 혼자였어 요.

여러분은 그것을 생각하면서 신앙 길을 잘 지켜 가면 내가 지금까지 쌓아 이룬 모든 전부가 여러분의 후대, 자손은 물론이지만 선조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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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쁨의 해방을 받을 수 있는 일이 틀림없이 있다고 하는 것을 전해 드려요. 아시겠어요?「예!」

형진아! 우리 막내아들이 나와서…. (박수) 노래 하나 하고, 말씀도 한마디를 하려면 하라구. 저 사람은 하버드 대학원을 나오고, 그 학교 세계에서 많이 고심도 한 그런 역사를 지내 왔어요. 아버지가 걷던 그 런 길, 역사를 거쳐왔는데 얘기도 한마디를 하고 노래 하나 하라구.

「노래하고 말 해야 되나요?」그래. (형진님 노래하고 간증)

황선조, 어제 갔다 왔던 얘기를 좀 하고 그만두자! 분위기를 좀 바 꿔서…. 영적으로 형님이 자꾸 나타나서 얘기하고 다 그러니까 조정하 고 다 그래야 돼. (황선조 회장이 참부모님의 거문도 방문에 대해 보 고하고 기도) (경배) 아침들 들고 자, 안녕히 돌아가자구요. 가서 열심 히 일해야지! (박수) *


 

 

 

 

주인이 없는 세상

 

 

 

 

(경배)「오늘은 충청남도 공직자, 평화대사 14명 해서 합계 60명이 왔습니다.」60명?「예, 기타 해서 70명입니다.」70명. ‘영계의 실상’ 읽던 것 읽자. 많이 남았지?「‘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입니다.」그걸 듣기만 하지 말고, 자기가 자기 대신한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남의 것으로 생각하지 마요. 내 것으로 생각해요. 자기가 뭘 인연돼 있으면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지만, 남의 말로 들으면 그것 이 멀어지는 거예요. 한 번 하면 잊혀져요.

 

영적 체험을 하지 않으면 몰라

 

여기 증거한 사람들은 앞으로 영계에 가면 대번에 만난다구요. 뭐이 라고 그러겠나? 충청남도?「예.」충청남도면 충청남도의 영계에 간 사 람들 가운데 급이 높은 사람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거예요. 그 수준 이상의 사람들이 대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라고 본다구요. 그 사 람들이 보는 관에서, 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관에서 이 내용을 듣고 어떻게 하느냐 해서 보고 있다는 거예요.

 


2007년 1월 18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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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왔다갔다하는 데는 자기 생애의 기록을 남기는 겁니다. 자서전을 여러분은 안 쓰지만, 영계는 촬영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돼 있 기 때문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록된다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11)필립 멜랑히돈’부터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 그러한 심정을 느낀 사람들은 존 낙스뿐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이 명 단에 등재되지 않은 인사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 역시 통일원 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청강했습니다. 그들의 표정 또한 이상야릇할 것 입니다. 우리들을 어떻게 선처하시겠습니까. 메시아, 구세주, 인류의 참부모님, 시대적인 혜택을 입지 못한 우리들에게도 새로운 길을 열어 주소서. 선처해 주소서!)

저런 모든 말들은 핵심이 뭔지 몰라서 그래요. 인간의 뿌리가 무엇이 되어야 되고, 생활의 근본원칙이 무엇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 요. ‘하나님’ 하게 되면, 하나님이 무형의 신인데 우리 실체적인 인간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 그건 영적인 체 험을 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러니까 힘든 거지.

통일원리를 어떤 개인으로 볼 때 조그만 못에 들어가 가지고 새우잡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태평양 제일 깊은 데 가서 고래잡이하는 놀음을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상상이 안 닿지. 자기들이 안 닿는 입장에 서 가지고 안 닿는다고 자기 중심삼고 평하면, 그것은 우 주가 허락지 않아요. 영계 자체가 허락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 자신이 그걸 모르는 것 아닙니다. 다 알지. 알기 때문에 핍박 을 받더라도 가르쳐주지 못한 책임을 느끼기 때문에 참고 나와야 돼 요.


212     주인이 없는 세상

 

 

 

어려운 일을 맡아서 책임질 사람이 누구냐

 

나라의 주권자가 선생님의 친구들 가운데 몇 명만 있으면, 세계는 벌써 다 뒤집어졌어요. 틀림없는 거지. 어느 나라 어디 가든지 말씀을 가지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안 올라가려고 해도 자연히 올라가게 돼 있어요. 왜? 질문할 때 답변을 못 하거든. 아무리 자기 전 문분야에 박사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누구인지 모른다구 요.

하나님의 인격적 격위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느냐? 절대적이라 하지만, 절대적이라는 것이 절대 자체에 있어서…. 하나님은 절대자리가 필 요 없는 거예요. 절대에게 절대라는 상대를 허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대, 상관관계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인간 세상에 상관관계를 떠나 서 어떻게 돼요? 상하관계, 부자지관계, 정치관계 등 모든 관계가 돼 있는데 말이에요.

관계라는 것이 틀이 있으면, 그 틀에 매인 모든 인간 역사라든가 개인 사정이 다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주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 예요. 나무로 말하면, 나뭇잎이라는 것은 천 년 전에 자란 잎이나 천 년 후에 자란 잎이나 그 본질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무의 중심뿌리 와 연결돼 있고, 중심줄기와 연결돼 있고, 중심순이 연결돼 있어요. 가 지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서남북 사방에 다른 가지가 있더라도 그 내용에서는 다 같다는 거지.

사람은 그런 본질을 갖고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자기가 마음의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그게 보통 일이 아 닙니다. 하나님 자신도 지금 마음의 자리에 안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가 생각해요? 꿈에도 생각지 않지.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체라면 주체적 대상세계의 관계가 왜 이 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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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느냐 이거예요. 그건 누구의 책임이에요?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임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관계를 다루어 나온 지도자들의 책임이에요. 그 지도자들이 천 사람이면 천 사람 다 같아요? 별의별 꼬락서니가 다 있 어 가지고 주장하는 거예요. 몹쓸 일이 얼마나 많은 거예요! 그걸 알 아야 돼요.

그런 걸 모르는 내가 아닙니다. 어려운 일을 알려면 그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어려운 일을 맡아서 책임질 수 있는 결단을 지어 가지고 갈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문제예요. 오늘날 이 혼 란된 세계에 방향을 잡아 줄 사람이 있어요? 지금 나라에 주인이 없어 요. 나라의 주인보다도 하늘땅의 주인이 없어요. 하늘땅에 주인이 없는 데, 여러분은 여러분 가정의 주인이 돼 있어요? 자기 자신을 들고 나 와서 이렇게 불평했댔자 그거 통할 데가 없습니다. 그건 자기 사정이 지. 우주와 역사 사정은 다르다는 거지.

대우주가, 이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1천억 배.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지구 부피보다 태양이 130만 배나 큰데, 태양계를 중심삼고 9개 행성 가운데 하나의 항성으로 돼 있는데 이런 것이 이 우주 가운데 1천억 개나 들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미친 사람 의 말이라고 하지만, 지금 현재 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을 부정할 수 없 어요.

여러분이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에 가게 되면…. 직경 8.2미터 되는 망원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47억 광년 전의 빛을 캐치하고 있어요. 지 구성에 47억 광년 전부터 찾아오는 것이 지구성에 도달 안 했어요, 아직까지. 그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을 수 있어요? 그게 그냥 생겼다고 생각해요? 그건 미친 것이지.

미쳐도 새까맣게 미쳤다고 하나, 새빨갛게 미쳤다고 하나? 어드런 말이 좋아요? 새까매요, 새빨개요?「새빨갛게 미쳤다고 합니다.」새빨 간 거짓말이에요, 새하얀 거짓말이에요?「새빨간 거짓말입니다.」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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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그건 나한테 녹아나는 거예요.

내가 유명해지는 걸 원치 않는 사람입니다. 제일 귀한 것, 무거운 것은 가라앉는 거예요. 자기 자체를 드러내려고 하지 않아요. 또 하늘 도 드러내지 못하게 반대를 해요. 핍박을 해요. 악한 놈들이 먼저 알게 되면 가져가거든.

역사적인 모든 성인들이 자기 잘났다고 해 가지고, 그 시대에서 환경의…. 자기 관을 중심삼고 풍미해 가지고 자기 사실을 자랑하던 그 런 입장이 형편없는 자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기가 차지! 죽지도 못하고…. 죽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살아야 할 길이에요. 살아야 할 것은 영계에 가면 알아요. 죽겠다는 그 녀석이 미친 녀석이지!

 

핏줄에 대해서 알아야

 

지금 이 세상에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 세상이에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아니지 않소? 그렇다고 문 총재가 주인 이라면 주인이라고 누가 믿어요? 믿는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믿을 수 있게끔 돼 있어야 믿지…. 맹목적으로 믿으라는 거예요? 눈이 보고 아니라고, 냄새 맡고 아니라고, 입에서 아니라고, 귀에서 아니라고, 이마에서 아니라고 하는데 누가 믿어요?

그래, 여러분이 말씀을 들어 가지고 얼굴들이 다 있는데…. 무슨 뭐 평화대사이니 간판들 들고 다니지만, 나는 그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습니다. 별의별 사람들을 내가 만나 온 사람이에요. 미국 같은 데 는 문 총재를 반대해 가지고, 그게 들어맞으면 자기가 대통령이 된다 고 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자기 잘났다고 꼬리를 젓 고,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자기 전문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니 무엇이 니 하는데 뭐예요? 제일 좁은 데, 요 끄트머리만 알아 가지고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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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는데 그것이 세계와 통해요?

여러분, 공기 있는 것 알아요?「예.」공기가 왜 필요해요, 물이 왜 필요해요, 햇빛이 왜 필요해요, 흙이 왜 필요해요? 다 필요한데, 왜 필 요한지 모르는 것 아니에요? 그 가운데에서 살고 있으니까 그 신세를 지고 있으니 생명의 기원도 저들이 협력한 기반 위에 내가 동하고 있 다는 것,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할 때 “아하! 나는 태양보다 못하고, 나 는 공기보다, 물보다 못하는구나.” 하는데 못하는 것이 어느 정도의 것 인지 몰라요.

나무를 보더라도 은행나무 같은 건 천 년도 넘어가는 거예요. 자라는 거예요. 은행나무도 수놈 암놈이 있는 것을 다 알아요? 그런데 어 째서 다른 나무들은 그렇지 않은데, 수놈 암놈이 있어야 되느냐 이거 예요. 벌써 다르다는 거예요. 오래 가려면 다르다는 거지. 개성진리체 라는 것, 진리체의 모양이라는 것이 세균하고 인간 자체가 다르잖아 요?

여기도 여러분의 얼굴이 누구를 닮느냐? 수백 대, 수천 대 조상들의 세포가 여러분의 피 가운데 유전돼 있다는 거예요. 누구를 닮았느냐? 조상을 닮는데 그렇잖아요? 자식은 누구를 닮아요? 부모를 닮는데, 그 부모가 1대로 처음이 아니에요. 수천 대 역사를 흘러나온 거예요. 그 러한 핏줄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오늘날 세상에서 핏줄에 대해서 누가 알아요? 서양 사람은 핏줄에 대해서 몰라요. 여러분도 그렇지. 조상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 조상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곽정환이면 곽 씨의 조상들 가운데 곽정환 같은 사람 둘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 거 왜 없어요? 도장을 찍으면 도장의 원판과 똑같이 나와야 할 텐데, 왜 달라요? 다른 요소가 합해 가지고 구성돼 있다는 거예요. 그 다른 요소가 선조들의 피예요.

선조들의 모습에서 흘러져 나온 선악에 대한 모든 내용이 포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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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선할 수 있는 것이 흘러 가지고 어디 가서 누구누구로 나타나기 때문에 선한 혈족의 세포를 많이 이어받은 사람들은 선한 조상이 관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잖아요? 관계가 자기 1대로 다 끝난다고 생각하니 그거 어리석지!

 

근원 없이 연관관계를 지을 없어

 

역사는 영원히 가는 건데, 영원적 인연을 연결시키는 게 뭐냐 이거예요. 앉아서 생각도 안 해 가지고 “내가 지금 공부한 것이 맞지 않으 니….” 하는데, 공부를 몇 년 했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류에 대해 서 공부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뻔 아니에요? 아는 하나님이라면, 왜 이 모양 이 꼴로 두어둬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학교 다닐 때 선생을 작달했어요. 무슨 원리나 무슨 공식이라고 하는데, 그거 누가 정했어요? 내가 모르는데…. 안 그래 요? 그러니 있느냐, 없느냐 실험해 보는 거예요. 말이 쉽지 이 한 권 에…. 여러분이 이 한 권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지 갑니다. 이 방대한 내용을…. 내가 이 분야에 전문가이니까 10대 연설문으로 집약해 놓았 어요. 그래서 이번에 120명 목사 잘났다는 사람들….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지. 1천2백 명, 1만 2천 명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문 총재의 이 원고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맨 처음에 우습게 알았어요. 내가 써도 이 이상 더 좋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고 보니 내용 이 전부 달라요. 뿌리가 달라지는 거예요, 들어가 보니까. 10년 지내고 보면 달라지는 거예요. 맨 처음에 볼 때는 그거 상식적으로 다 알았다 고 하지만 말이에요.

아침에 Ⅸ장하고 Ⅹ장을 내가 읽고 나왔어요. 매일매일 자기가 느끼는 감의 세계와 이 세계와의 관계를 어떻게 짓느냐 이거예요. 이것 이 한 번 쓰고 휴지통에 집어넣을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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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구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이상 세계’를 떼버려도 돼요. ‘이상가정’ 하면 다 되지…. 왕국이 될 텐데, 평 화이상세계가 뭐예요? 평화가 안 돼 있고, 이상이 안 돼 있고, 세계가 안 돼 있으니 이걸 연결시켜야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 이상이 더블로 들어가잖아요? 개인적 이상, 국가적 이상, 세계적 이상 등 이상이라고 하면 얼마나 커요! 너무 커서 이상스러운 것이 이상이 지! 자기들이 알고 있는 기준이 모델이 돼 있지 않아요.

그런 방대한 것을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가 가지고 지금까지 수 천 년, 수만 년 살면서 연구 안 했을 것 같아요? 지상에 왔다 간 훌륭 한 사람들이 다 감독하고 비교해 가지고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공 회 같은 것이 다 있다구요, 영계에. 알겠어요? 무슨 스쿨의 무슨 전문 분야면 전문분야의 수천, 수만 학자들이 모여 가지고 그룹이 돼 있어 요. 그 그룹 같은 것이 “이것을 봐라!” 이거예요.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 가지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문 총재가 뭐 재림주고 메시아 고 참부모…?

나는 얘기를 안 했는데, 이 녀석들이 왜 그래요? 내가 참부모로 알 아 달라나? 메시아로 섬겨 달라나? 그게 자기 것 같으면, 자기가 그렇 게 되라는 거예요. 해먹으라는 거예요. 그런데 왜 나한테 부탁해요? 자 기들이 잘못한 걸 나한테 다 부탁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습니 다. 내가 할 일을 다 했어요.

이 궁전을 지었는데, 궁전도 4대 궁전을 지어야 돼요. 그걸 누가 믿어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에 자기 혼자 세계에 이름 있는 궁전을 짓겠 다고 생각하면, 그건 미친 사람이지. 그런데 왜? 자기의 책임 소관이 어떻다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김생김이, 여러분의 얼굴들이 누구를 닮았어요? 자기의 무엇을 닮았어요? 얼굴을 닮았어요? 뼈 닮은 거예요, 뼈! 뼈 모양을 닮아 가지고 살 붙여 가지고 생긴 것이 여러분의 모양 아니에요? 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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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모양을 채워놓은 것이 나라면, 그 뼈가 어디에서 왔어요? 조상에서 왔어요. 조상의 맨 근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 없이, 근 원 없이 연관관계를 지을 수 있어요?

원인과 결과! 결과는 반드시 방향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공산당은 방향도 목적관도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속여먹는 거예요. 선생님은 학생시대부터 공산당 최고 대가리들과 싸워 온 사람이에요. 그저 욕먹 고 싶어서 이 놀음을 해요? 나는 가르쳐주려고 안 합니다. 가르치다 보니 미진하니까 하루 지나고, 또 지나고, 10년 지나고 지금 팔십이 돼 가지고…. 지금에 와서야 발표하는 거예요. 결론을 지은 거예요.

그러면 지금 그래요. 선생님이 이거 수천 번 읽었어요. 세계순회를 할 때, 한 곳을 할 때 열 번 이상씩 읽어요. 열 번이 뭐예요? 언제든지 더블로 하니 백 번 이상, 천 번 이상 읽지. 무엇을 가지고 읽느냐? 그 사이에 정신이 있어요. 정신을 읽는 거예요. 자기가 처한 자리에서 읽 는 것하고 또 다른 처한 자리에서 읽는 것이 달라요. 선생님도 감동받 을 것 아니에요? 사람이니까 감동받아요. 자기가 한 얘기더라도 더 깊이 얘기할 때는 거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하고, 그 골짜기를 다시 찾아가서 감정해 가지고 해결을 짓지 않으면 언제나 고민이 되는 겁니 다.

 

교만하지 말라

 

나라는 사람은 그래요. 바다에 가면 어부예요. 1등가는 어부입니다. 잘났다는 사람을 다 만나봐요. 이제 8시도 안 돼 가지고 거문도에 가 야 돼요. 역사적인 기지입니다, 바다에 대한. 명승지예요. 명승지에 가 더라도 거기에 찬양하는 글이 있으면, 그 글을 처음 읽을 때하고 명승 지를 탐색하고 읽을 때하고 어때요? 명승지를 내 것 만들겠다고 생각 하고 읽을 때하고 다르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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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이것을 자기 것 만들려고 생각해요? 그것부터 안 된 거예요. 내가 이것의 주인이 된다는 개념이 있어요? “문 총재의 사상이니 참관하지, 참고하지.” 하는데, 자기들이 참고할 수 있는 근본이 하나님 이 참고할 수 있는 근본과 문 총재가 참고하는 근본과 달라요. 영원히 하나 안 됩니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진리의 세계에서는.

나는 교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어디 가든지 천 사람 만 사람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는 평민 이하에서 사는 사람이에요. 천 사람이 있으 면 천 사람의 특성이 달라요. 그를 대하면, 그에게는 개성진리체가 있 다는 거예요. 누가 갖지 못한 높은 인격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런 걸 종합하다 보니, 그 사람의 성격이라든가 종합하다 보니 인간이 큰 모 양을 관찰할 수 있고 큰 것을 연결시키고 더 큰 것을 비교하고 관찰할 수 있는 거예요. 자연의 큰 것을 모르고, 우주의 큰 것을 모르고 하나 님을 알겠다는 것이 가능해요?

하나님은 절대적이라고 하는데, 절대라는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모순이에요. 기성교회의 신앙 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매 일같이 웃고 살고, 춤추고 사오? 답변! 인간과 관계를 맺게 될 때 인 간의 희로애락을 중심삼은 근원이 어디에서 흘러왔느냐 이거예요. 근 원에서 왔으니 근원 된 분, 희로애락의 본체 자체는 어떠한 내용을 중 심삼고 희로애락이 확장되어 나가느냐 이거예요.

관계적 영향, 관계가 있으면 영향권이 있어요. 통일교회하고 여러분 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영향권이 뭐예요? 여러분이 “아이고, 나는 평화대사….” 여기에 평화대사 열 네 사람이 왔다고?「열 네 명입니 다.」열 네 분이 합하게 되면 하나님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러면 하 나님을 사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자기 재산을 털고, 내 있는 욕망으로 그리던 소속될 수 있는 재산 전체를 주고도 사겠다고 하는 생각이 있어요? 없잖아요? 자기 울타리를 딱 만들어 놓고, 이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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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와야 내 것 삼겠다고 하지….

평화대사들이 좋은 일만 했느냐? 도적놈들이지. 자기가 공부는 한 분야밖에 안 했는데 정치 같은 것 해 가지고 이것저것 덮쳐 먹으려고 그래요. 그런 일이 있어요, 없어요? 다시 태어나야 돼요. 다시 출발해 야 된다구요.

우주는 대우주를 형성하기 위해서 지금도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도 창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님이니까 필요할 수 있는 상대만 있으면, 그 상대가 자기와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고 기 다리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나에게 제일 좋은 주인과 제일 좋 은 상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분이 한 분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 해결돼요.

여러분, 남자 잘난 사람은 세계에 제일가는 미인이 있으면 “저거 내 것….” 한다는 거예요. 나에게 좋게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지. 주체 와 대상의 관계, 그 다음에 환경적 여건도 다 준비해 놓지 않았잖아 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 내가 장관 해먹고 평화대사 해먹겠다는 생각 이나 했어요? 그렇게 됐지. 될 수 있는 여건이 자기가 만들어 놓은 것 이 아니에요. 있는 것이고, 문화적 배경이라든가 정신적 전통이라는 것 이 선조를 통해서 유전돼 내려온 거예요. 전달돼 내려온 것이에요.

어떻게 거기에 반사체가 돼 가지고, 거울 같은 것으로 비춰 가지고 반사의 빛을 발하느냐? 그 빛을 발할 수 있는 자체는 아니에요. 안 그 래요? 언제든지 자기가 중심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함부로 나대지 말라

 

나 중심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지금도. 농촌의 어려운 데 가면 제일 어려운 것의 중심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소련 모스크바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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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선포해 가지고 모스크바 대회를 할 때 공산당들이 다 알았지! 아, 선생님이 싸우는 사람이 농민이 아니에요. 정치가라든가 사상 가예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뿔개질을 좋아하는 녀석들,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지. 그 판국에 들어가 가지고 뭘 얻어먹겠다고…? 도적 놈의 심보지!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죽여버리려고 그래요. 숙청을 알아요, 숙청? 야당 여당이 왜 싸워요? 숙청 후보자로서 훈련하는 거예요. 하나 의 적이 있게 되면, “저놈을 죽이고, 내가 대통령 해먹겠다.” 하는 거 예요. 전부 다 그렇잖아요? 자기 선생이 있으면 선생을 영원히 모시겠 다는 사람이 있어요? 사상적 견해, 자기가 보는 관과 조금만 다르면 그걸 해 가지고 거기에 붙여 가지고 선생을 밟고 올라서려고 그러지.

그렇기 때문에 근본이 달라요. 이 우주의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 자체의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걸 생각 안 할 수 있어요? 무한대의 대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나대지 말라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나 평화대사인데, 문 총재를 찾아왔소. 우리를 찾아와야지….”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내가 찾아가서 뭘 할 거예 요? 내 마음대로 하겠다면 남아질 사람이 하나도 없지. 안 그래요? 여 기 열 네 사람 가운데에서 내가 하고픈 대로 하면, 당장에 열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안 남고 다 도망갈 거예요. 한바탕 쏴 대면 말이에 요. “눈시깔이 이렇게 생겼고, 코통이 이렇게 생겼으니 도적놈의 새끼 가 다 해먹었구만!” 하고 퍼부으면 남아 있겠어요? 자신 있어요? 남은 죽는다고 하는데, 살아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생 각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다 없어질 줄 알았지요? 여기에 선생님에게 욕 안 하고 선생님을 나쁘게 생각 안 한 사람이 있었어요? 평화대사들, 문 총재를 지지했어요? 왜 지금에 왔어요? 감옥에 가는 길을 막고 나를 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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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왜 지금 왔느냐 말이에요. 감옥에 들어가는 사람이 누구이고, 세계 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내가 문제를 일 으키면 문제가 되지. 문제되는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문제가 돼야만 그것을 해결해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자신을 밝혀 가지고 청산하고 와야

 

이것은 여러분이 하나도 모를 내용이에요. 영계의 사실을 누가 믿어요? 영계의 실상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영계의 실상 얘기를 하는 겁니 다, 몇 천년 전에 간 사람들이. 그러면 그게 거짓말인가 그 사람들의 이름과 그 사람들이 뭘 했다는 것을 알아보라구요. 앞으로는 한 사람 의 역사에 대해 가지고 책까지 발간할 수 있어요. 몇 권만 하면, 다 끝 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큰소리를 못 해요. 내가 그렇다고 왕초의 노릇을 해먹겠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 다. 어렸을 적부터 벌써 그런 데 유명해요. 할아버지가 잘못하든지, 어 머니가 잘못하든지, 이웃 동네 누가 잘못하든지 하면 대번에 알아요. 찾아가 가지고 “이런 말을 한 것이…. 당신이 왜 그랬습니까?” 조그만 아기 때부터 그런 걸 좋아한 거예요. 선생도 그래요. 선생이 선생 노릇 을 하면서 선생 해야지 무턱대고 강제로 따라가라고…? 안 된다 이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머리 닿는 데 가서 여기에 대해서 질문하게 되면 질문의 골자를 몰라요. 수백 권, 수천 권의 사상적 근거를 중심삼 고 내용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걸 여러분이 몰라요. 그러니까 백 번 을 읽어도 끝이 안 납니다. 내 자신이 그래요. 더 깊은 골수로 가야지. 선생님이 기도 안 하고, 그저 놀기만 하고 있는 줄 알아요? 냄새가 나요, 이게. 요즘에 뭐 기(氣)라는 게 있다고 하지? 기를 재는 기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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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이 문 총재의 책자가 하나 있으면, 이리 가더라도 휙 휘어 가요. 왜 그거 그러느냐 이거예요. 같은 말을 해도 문 총재의 말은 감동받아 요. 같은 말이지.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유명한 말이 뭐 세뇌한다고 하는데, 뇌를 씻어 가지고 뭘 해먹자고? 정신혁명이에요. 늙었다고 해서 아기와 같이 되지 않고는 앞으로 크지 않습니다. 어린애와 같아야 천국에 간다고 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초청을 받아 가지고 유명한 곳에 가더라도 세 시간 전에 가요. 모이는 사람들 가운데 제일 먼저 가는 사람의 뒤에 가서 가만히 앉아 있어요. 세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 요, 어드런 사람이 오나. 청중에 섞여서 오지, 장이라고 해서 간판을 붙이고 달려오면 누가 알아주나? 선생이 되려면, 선생이 온다고 하게 되면 선생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선생이 돼야 할 텐데 말 이에요.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게 되면 사진부터 알아 가지고 그 사람의 역사라도 알고 이래야 할 텐데, 맨판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와서 암만 들어야 알 게 뭐예요? 그러니 자기 자신을 밝혀 가지고 청산하고 와야 돼요.

그러면 평화대사는 내가 뭐이라고 그랬나? 평화대사의 직책이 무엇 이라고?「천사장 형님입니다.」천사장 형님, 천사장 아버지! 천사장이 뭔지 알아요? 누시엘, 타락한 천사를 말해요. 타락한 후손 아니에요?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이 나에게 수수께끼예 요. 하나님을 뭘로 믿었노? “뭘로 믿었노?” 할 때는 뭐이라고 그러겠어 요? 우주의 알 수 없는 괴물이에요?

사람은 전부 다 그렇잖아요? 심사숙고라는 말도 있잖아요? 언행심사 (言行心事)! 말하면 행해야 돼요. 마음을 가졌으면 일을 이루어야 돼 요.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상대적이지.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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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요. 말도 상대가 있기 때문에 상대하지.

그래, 여기 곽정환도 지금 나를 잘 모릅니다. 50년 믿어도 문 총재를 몰라요. 끝장이 안 나거든. 늙어 죽어서 저나라에 가도 나를 몰라 요. 자기들이 증거를 하지만, 문 총재가 뭐 메시아이고 재림주이고 구 세주예요? 구세주가 뭐예요? 나에게 구세주가 뭐이 필요해요? 내가 메 시아가 뭐이 필요해요? 내가 재림주가 뭐이 필요해요? 내가 필요한 건 참부모밖에 없어요, 참부모! 아버지와 아들딸의 핏줄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예요. 안 그래요?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아들이 있어야 돼요. 핏줄이 연결되지 않는 데는 정이 통하지 않아요. 뼛골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여자들은 여기에 들어와서 일주일만 되면 자기 역사를 들어 다 뒤집어놓고 달려오려고 그래요. 종교라는 것은 뭐예요? 하나 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여자가 없다구요. 그래서 종교권에는 여자 들이 많아요.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때문에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오늘은 왜 여자들이 안 왔나, 어제는 여자들이 많이 왔던데? 도적놈 같은 심보를 가진 남자들이구만! 여자 등쳐 먹겠다는 놈들은 죽여야 돼요.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여자 등쳐 먹는 남자는 죽이라고 했습 니다.」(웃음) 여자 등쳐 먹으면 자기 어머니, 할머니, 여왕까지 등쳐 먹겠다는 놈이에요. 그러니 죽여야지.

여자를 등쳐 먹을 때 못난 여자 등쳐 먹으려고 해요? 여왕이 있으면 여왕 등쳐 먹으려고 남자들 생각하오, 안 하오? 답! 답, 평화대사들!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있잖아요? 동네에 무엇이 있으면, 똑똑한 여자 가 있으면 자기 소속을 만들어서 써먹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잖아 요? 남자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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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도적놈이지. (웃음) 그러니 가짜이지. 여자를 몰라요. 그러니까 비참해지는 거예요. 그래요. 만나서 사흘도 안 가 가지고 다 판이 드러난 사람은 사흘 같이 살 사람밖에 안 되는 거예요. 세상 모르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얘기해줘야, 천년 얘기해야 듣지 않아요. 그 러니까 소학교면 1학년 2학년 3학년으로 올라가야지.

맨 처음에는 입부터예요. 여러분,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 왜 입 맞추려고 그래요? 입 맞추다가 그 다음에 뭘 해야 돼요? 올라가야 돼요, 내려가야 되겠어요? 입은 물도 먹고, 굳은 것도 까먹잖아요? 두 가지 를 할 수 있어요. 코는 어때요? 코로 물을 먹을 수 있어요? 물 가운데 들어가면 8분도 안 가서 뻗을 텐데…. 눈도 생활 상태가 달라요. 생태 가 다르다구요. 물에서 올라가야 돼요.

그 다음에는 공기를 말하고, 그 다음에는 물과 공기가 필요 없는 거예요. 여기는 뭐예요? 빛이에요. 빛은 무한세계와 관계 맺는 거예요. 코는 공기 때문에, 입은 물하고 먹을 것 때문에, 눈은…? 코하고 입하 고 관계없습니다. 귀,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계없지만 공동적인 업을 갖고 있어요.

눈이 보게 된다면, 눈이 보고 뭘 해요? 그리 가지 마라 이거예요. 벌써 이렇게 보던 것, 주목하던 초점이 다르지만 이렇게 되면 이리 가 야 되는 거예요. 이러면 이리 가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절대적이에요! 특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냄새도 그렇잖아요? 좋은 것은 파고 들어가면 서 자꾸 맡고 싶지요? 맛있는 것도 그렇지.

좋고 나쁜 게 뭐가 좋고 나쁜 거예요? 우리 인간들이 좋고 나쁘다고 하는데, 동물세계는 나쁘다는 것을 좋다고 하는 거예요. 나쁘다고 하는 균들이 다 파먹어요. 여러분의 몸뚱이에 수많은 균들이 붙은 걸 알아 요? 눈의 균, 코의 균이 다 있어요. 그런데 혼자인 줄 알고 자기 생각 만 하면 되나? 그러니까 내가 공짜로 얻어먹었으면 공짜로 나눠줘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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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산 고기를 잡아먹고 산 짐승을 잡아먹고 싶지요? 풀 같은 것도 산 생물입니다. 야채를 잘라 놓으면 물 같은 게 나오는데 그게 피예요, 피! 도리어 피보다 더 깨끗하지. 그렇기 때문에 피의 원소가 되고 다 이렇게 해 가지고 보강시키기 위한 거예요. 자연 가운데 어떻 게 되어서 그렇게 돼 있어요?

아무리 물이 많고 공기와 흙이 있더라도 태양이 없으면, 식물이 살 아나요? 큰일나지. 공기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태양이 있고 다 있더 라도 살 수 있어요? 물이 없으면 또 어떻게 해요? 먹을 것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이건 무한한 보호권 내에서 무한한 빚을 지고 있는데도 고마워할 줄 몰라요.

그러면 우리들이 필요한 걸 지어놓은 주인이 있다면 지을 때 무슨 관계가 있길래 이렇게 지어 가지고 인간들이 마음대로 살라고 환경을 만들어 놓았어요? 누구 때문에…? 여러분 때문이 아닙니다. 우주 때문 에, 우주 때문에….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때문에…! 거기까지 도달하 지 못하잖아요?

 

어렸을 적부터 문제였던 사나이

 

우리 같은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그랬어요. 윗동네에서 사람이 죽을 걸 알았어요. “언제 비 온다.” 하면, 아이들한테 “야, 내일 모레 비 온 다.” 하면 비 와요. “앞 동네에서 사람이 죽어 간다.” 하면 그렇게 돼 요. 집에 있는 식구를 중심삼고 “아이고, 아무개 병이 낫는다.” 하면 나아요.

어렸을 적부터 문제의 사나이였습니다. 네 살, 다섯 살 때 상대를 결정해 줬어요. 그러니까 동네에서 되는 것을 앉아 가지고 얘기하니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쟤가 뭘 아느냐?” 했더랬는데 그렇게 되니까…. 문 총재가 예언한 것이 그렇게 되니까, 그렇게 되니까 따라 나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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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는 세계에 가니 자연히 출세해요. 자연히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 문 총재 이상 올라간 사람이 없어요. 미국 대통령 더블유 부시

이니 그 아비니 무엇이니….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게? 내가 만든 사람이에요, 내가! 물어봐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보고 물 어봐요. 내가 여기에서 얘기하게 되면 15분 이내에 16개의 정보처가 대번에 진동하는 파장을 따라서 번역해 가지고 최고의 부처 앞에 보고 하게 돼 있어요.

지금까지 우습게 생각했드랬는데, 그 미국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다 그렇게 됐다구요. 6자회담 같은 것도 자기들끼리 안 돼요. 해봐라 이 거예요. 국무부가 정치의 힘 가지고 안 돼요. 그거 하는 데는 국방부, 안보권을 중심삼고 안 돼요. 둘 다 안 되면, 이제는 볼장 다 봤지. 망 한다 이거예요. 망해요. 왜 망하느냐? 가정이 파탄이에요. 아버지라는 사람 앞에 아들이 없어요. 아들이라고 하지, 아들이 아니에요. 남편이 라는 사람 앞에 아내가 없어요. 아내라고 하지, 아내가 없어요.

여러분! 배우가 좋아요, 배우자가 좋아요?「배우자입니다.」요즘에 젊은 놈들은 배우 해먹겠다는 거예요. 허구를 가지고 그 사람하고 무 슨 관계가 있어요? 역사적인 배우를 해 가지고, 역사적인 누구보다 잘 한다고 해 가지고 그것이 역사의 중심으로 흘러갔다 해도 영계에 가 있는 주인들은 오게 되면 골을 까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너, 뭘 해먹었어?” 하는 거예요.

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수많은 종파 만든 것을 가만히 둬두겠어요? 이제 예수를 불러다가 내가 명령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건 나밖에 명 령할 사람이 없어요. 또 그렇게 바라는 거예요. 조상들도 그래요. 조상 들이 끌어가는 거예요. 세상을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성현들도 수습 못 했으니 한번 참석해 봐라, 조상들도 참석해라, 전부 다 동원해 가지 고 지상에 와 가지고 너희들 재간까지 해봐라 이거예요.

능력을 발휘하고 영계의 실상적 움직임의 힘, 하나님을 대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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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힘을 가지고 죽이고 살리고 별의별 일이 벌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세상이 순식간에 다 정화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무력한 하 나님이 아닙니다. 한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한때를 기다리기 때문에 지 금까지 문 총재가 왜…. 문 총재가 가르치는 걸 벌써 천 년 전, 몇 천 년 전에 가르쳐줬으면 얼마나 세상에 좋을 텐데 왜 못 가르쳐줘요?

타락이 어떻게 됐느냐? 거짓부모가 돼서 타락했어요. 타락이 뭐냐 하면 거짓핏줄을 만든 거예요. 거짓핏줄, 거짓사람 아니에요? 가짜라구 요, 가짜! 암만 봐도 진짜가 아니에요. 진짜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 렇기 때문에 참부모, 문 총재가 말하는 참부모가 필요하지 뭐 구세 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이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있는데…. 또 메시아! 메시아는 일본말로 하면 밥장사(めしや)이지. 종 교권도 싸워요. 종교에서 메시아를 말하지요?

재림주! 아, 옛날에 2천 년 전에 왔다 죽어 가지고 씨도 아무런 공 적도 남기지 않은 거예요. 성경을 자기들이 만들었지, 예수가 만들었 나? 예수님의 말씀은 한 8페이지도 안 돼요. 4페이지 조금 넘어요. 거 기에 꽃을 피우고 수를 놓아서 좋게 해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지. 예수 가 형편없는 예수 아니에요? 사생아고 목수라는 것이 얼마나 천한 것 이에요!

 

상해 임시정부를 키우기 위해서 수고한 가문

 

문 총재라고 하면 좋지만, 나는 그것을 원치 않아요. 문 총재는 세계가 반대했어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8대 정부가 반대해 가지고 나가자빠지게 돼 있어요. 그 녀석들을 만나 가 지고 후려갈길 수 있는 내용을 내가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세를 지 고 신세를 갚을 줄 몰라요. 일본도 그래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게 나였습니다. 극우파의 사사카와 영감도 친구였어요. 그 영감은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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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친구였는데, 내가 누구를 만나겠다고 안 했어요. 내가 그 사람들을 만나서 뭘 해요? 만나겠다는 것도 안 만났어요.

문 총재가 이 자리까지 올라오기 위해서는 앉아 가지고…. 사기 쳐 가지고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기 칠 줄 몰라요. 역사가 그래요. 우리 가문이 그래요.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삼고 키우기 위해서 수고한 사람들이에요. 오산고보를 만든 것이 우리 종조부입니다. 오산중고등학 교를 만든 것이 그 할아버지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때 덕흥교회니 정주 고을이니 납청리니 몇 개 교회의 유명한 목사니까 개척을 많이 했는데, 이승훈 씨가 장로였어요. 3⋅1운동 때 덕흥교회 장로 이명룡 씨가 와 가지고 33인에 들어갔어요. 우리 종조부는 아주 잘생겼지, 걸 출하지,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자기 자랑한다고 할 수 있는데, 나는 그런 것 싫어합니다. 선생님이 손대게 되면 망하든가, 흥하든가 둘 중에 하나예 요. 손을 안 대요. 기독교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이화대학에서 6 대 종단들이 통일교회 없애려고 회의해 가지고 연세대학과 이화대학이 합동해 가지고…. 연세대학 총장 하던 사람이 정주 사람입니다. 그 여 편네가 최 씨예요. 집안에서 다 알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놈의 자식 들, 자기들 세상이라고 해 가지고 문 총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서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이제는 그 사람들이 뭐예요?

조선일보도 그래요. 조선일보 역사를 내가 알지. 이놈의 자식들, 통 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해 가지고 극단적인 반대를 해 나오는 거예요. 자기 고향 사람을 반대해 가지고 일이 될 게 뭐예요? 정주 사람이면, 정주 사람이 합해 가지고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한다구요.

그들이 못 하니까 신문사도 그래요. 워싱턴타임스를 1천7백 개 언론 기관이 반대했지만, 나 혼자 1천7백 개를 굴복시켰어요.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의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을 가지고 안 통한다구요. 언론 기관을 지도해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은행가, 증권가예요.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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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잘못하면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 내가 손을 댔어요. 언론계에서 내가 최고 괴수가 돼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라든 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의 국장이 인사조치된 것을 3주 일 전에 알아요.

내가 뭘 해 가지고 한국을 망치는 놀음했다느니 하는 별의별 녀석이 다 있지만, 그놈의 자식들 명단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 에서 보고된 사실들을 말이에요. 세상 같으면 한꺼번에 수꾸대를 만들 어 가지고 다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모르는 척하고 나오지. 미국 에서도 그래요. 내가 국회의원 120명 이상 모가지 잘라버린 사람이에 요. 하원의장도 모가지 자른 사람이에요. 호모 하는 사람 수천 명을 모 가지 자른 사람이에요. 그거 다 모르지요?

언론계도 무서워하고, 증권계에서도 무서워해요. 종교계의 불교나 유교나 전부 다 나를 무서워하는 것이 문 총재가 손대면 자기들이 말 려 들어간다고 그러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종조부나 할아버지까 지도 뭐예요? 왜정 때인데 공부하면 머리들이 좋으니까…. 우리 할아 버지나 종조부 목사도 머리들이 좋지. 한 번 들으면 그만이에요. 세계 적인 대학자 될 수 있는 머리들이에요.

우리는 아이 때 벌써 그 종조부가 왔다 가면 뭘 하러 왔느냐고 하는 데, 얘기를 안 해주는 거예요. 할아버지 동생이 왔다 가면 물어보게 된 다면, 그 물어본 내용이 국가의 기밀이에요. 일본이 언제 망한다는 것 이에요. 예언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 역사로부터 동양 역사까지 붙 여 가지고 그걸 논의하기 때문에 함경북도로부터 산악지대인 강원도와 경상남북도까지 이름 있는 사람하고 다 통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개 손자가 무슨 뭐 재림주가 돼 가지고 기독교를 망치고, 나라를 망친다고 하면 퉷…! 수작 그만두라고 그래요. 가문의 역사가 있어서 그걸 듣지 않게끔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딴따라패, 날 라리 패가 아니에요. 종자로 말하면 순종으로 자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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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여건에 맞게끔 해야

 

자, 그런 걸 알고…. 처음 온 사람들에게 미안합니다만, 문 총재가 여러분이 평할 수 있는 차원은 이미 예전에 지났어요. 한국에서 잘났 다는 사람들 중에 내가 안 만난 사람이 어디 있나? 잘났다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너 이런 전문가인데, 앞으로 어떻게 할 테야?” 어떻 게 할 줄 자기들은 모르지만, 나는 답을 해줘요. 그게 수수께끼지. 이 야, 목사라는 사람이…! 과학에 대한 것도 그렇고, 경제에 대한 것도 그렇고, 다 그래요.

내가 돈벌이도 잘 하잖아요? 수백억 달러를 내가 번 사람이에요.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세계에 1만 2천 명이 갈 수 있는 거예요. 유엔 에 가입한 국가들 중에 우리 기반 없는 데가 없어요. 미국만 내 말 들 었으면, 34년까지 내가 거기에 있을 필요 없어요. 3년 4년 이내에 끝 난다는 거예요.

지난날이 됐지만 문 총재가 말씀하던 그 말씀, 30여 년 전에 처음 가서 얘기하던 말씀…. 미국에 대한 희망이라든가 기독교의 전망이라 든가 예언적인 말을 50개 주에서 강연한 거예요. 그걸 지금 기독교 자 체가 교재로 쓰고 있는 거예요.

여기 이 패들은, 임자네들은 그 교재를 한 번 보기나 했어요? 뭐 평화대사? 뭘 해먹다가 왔어? 응? 기분 나쁘지 않아요? 처음 만났으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손님을 대해서 혼자 앉아 가지고 잘난 척하며 얘 기한다고 할 수 있는데 뭘 해먹고 왔느냐 그 말이에요.

나카소네 이놈의 자식이 내 말을 안 듣다가 다 이렇게 망쳐 놓았어요. 나카소네를 낚아 챈 게 나입니다. 물어보라구요. 여기에 물통, 물 대통령이 누구예요?「노태우입니다.」그거 우리가 아니면 낙방할 사람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대통령 되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로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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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기독교인들이 반대한다고 초청을 안 해? 아, 그 아들딸들이 한 모든 내용의 비밀을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인데….

김영삼이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했지? 문 총재가 그렇게 허재비가 아니에요. 대통령을 하겠다고 할 때 벌써 미국에 있어서 고위층 정보처 를 통해서 자료를 수습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입만 벌려 봐라! 아 가리를 째 버리고, 혓발을 빼 버린다.” 이거예요. 사실은 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지독한 사람이에요. 복수한다면 뿌레기를 빼 버리는 거예 요.

대한민국도 작년이 지나가서 이제는 내 책임을 다했어요. 나라에 대해서 대통령이 못 하고 국가가 못 하는, 어느 누구도 못 하는 일을, 내 가 할 것을 다 했어요. 세계로 갈 수 있는 다리를 다 놓았습니다. 이번 에 평화대사의 아들딸들도 그래요. 당신들이 길러 쓰지 못하는 아들딸 을 데려다가 무슨 이익이 나겠다고 그래요? 교체결혼을 시키겠다는 거 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 여러분도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 후덕스러운 사랑의 마음을 한번 가져 봐라 이거예요.

먼 데 먼 데 사람끼리 결혼해야 됩니다. 유대인들이 혈우증 있는 것이 자기 일족끼리 하기 때문에 그런데, 앞으로는 폐물이 돼요. 새들도 그렇잖아요? 담수에 사는 고기들도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가을에 홍수 가 날 때 물 타고, 강 타고 천리 길도 순식간에 가는 거예요. 바닷물과 접하는 거기에 가서 알을 배 가지고 새끼를 까서 올라오는 걸 알아요? 두 세계를 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북극과 남극이 있어요. 온대지방과 한대지방이 있는 거예요. 학 같은 것은 열대지방에서 새끼 안 까요. 벌써 가을이 되면, 8월 9월달이 되면 북극으로 가요. 기러기들은 추운 데 가요. 펭귄 같 은 것은 바닷가에서도 추운 데 가요. 아휴, 참 놀랍지. 120리 이상 거 리를 찾아가서 발등에 알을 까 가지고 품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멸 종한다는 거예요. 환경 여건에 맞게끔 다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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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끼리 결혼하게 되면 퇴화되는 거예요. 싫은 것이 없어야 돼요. 개량종이라는 것은 연속하는 것보다도 스톱해 가지 고 혁명해서 부딪쳐야 돼요. 이렇게 돼야 새끼도 그 가운데에서 왔다 갔다하며 크고 번식하는 거예요.

 

필요하면 선두에 서지 누구를 시키지 않아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열두 살 될 때 동네에 있는 새니 토끼니 여우 같은 것을 치코(올가미) 놓아서 잡고 다 잡아봤어요. 그 다음 에 늑대 잡아야 되고, 그 다음에 곰 잡아야 되고…. 팔도강산 안 다닌 데가 어디 있나? 필요하면, 내가 선두에 서요. 누구를 시키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이만큼 된 것이 곽정환이 했나? 지금도 하라는 것이 밀려 가지고 선생님한테 꼼짝못해 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죄인 용납하라는 거예요. 왜 기도를 그렇게 해요?

선생님이 그런 기질을, 애국심이니 무엇이니 가진 것도 우리 가문이 그래요. 애국지사의 가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또 축복해 줘 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 때문에 만주로 간 거예요. 호남지역, 영남지역의 못사는 사람들에게 동척회사 를 통해서 일본 사람들이 돈 빌려 줘 가지고 10년도 안 가서 원리금 을 중심삼아 가지고 못 물게 되면 전부 다 압수해 가지고 만주로 쫓아 버리고, 일본 사람들이 들어와 사는 거예요.

하나님이 허락치를 않아요. 한계선이 될 때 내가 소만국경의 하이라얼(海拉爾)에 가려고 한 거예요. 하얼빈에서 더 북쪽으로 가지. 백계노 인(白系露人)들이 사는 데예요. 만주전업을 통해 가지고 학교에서 취 직해 가지고 거기에 가던 도중에 길을 막아요. 그래서 학교에서 부임 료를 받아 가지고 가다가 만주전업 안동지점에 가서 반환해 주고 돌아 와 가지고 한국에 머물기 시작해서 오늘날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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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많이 먹었지.

외국에 나가서 한 10년, 20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소련말을 배우고, 몽골말을 배우고, 티베트말을 배워 가지고 인도말까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종교권입니다. 몽골이 라마교 종교권이지? 티베트는 달라이라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불교권이에요. 인도도 그렇고, 전부 다 종교권입니다.

그 다음에 태국이에요. 태국이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17년 동안 재판하고 있어요. 이번에 펑크 나 가지고 도망가고 잘들 해먹더라구요. 그 다음에 일본이에요. 일본도 종교권이에요. 신사 가 반 종교예요. 자기들이 제정한 종교형태를 가지고 서양 종교권하고 싸워서 이긴다고 했지만, 인간만으로는 안 되지.

기독교 가운데 몇 천년 동안 체제를 갖춰 가지고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는 게 로마 교황청입니다. 수천 년 됐는데, 수천 년 살아남은 나 라가 없어요. 희랍하고 로마가 지중해를 중심삼고 극과 극의 대륙과 아시아권으로 원수예요. 서로마 지방이 로마 교황청인데 기독교가 되 고, 동로마 희랍정교를 중심삼고 러시아정교가 되지 않았어요? 2차대 전이 뭐냐 하면 아시아권과 구라파권의 같은 종교의 싸움이에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러시아가 더블류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를 중심삼고 로마 교황청에 반기를 들고 나오는데, 거기에 걸려 넘어간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소련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알았지만, 하늘은 로마 교황청을 보호하기 때문에 싸워 이기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유물론자하고 유 심론자, 미국과 유물론자가 싸우는데 누가 이겨요? 공산주의가 끝이 다 됐어요.

소련과 중국의 근거지가 어디예요? 독일이 될 수 없어요. 불란서가 될 수 없어요. 이태리가 될 수 없어요. 중동의 모슬렘도 같은 패가 돼 있어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 겁니다. 종교권이에요. 종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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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이에요. 종교의 원수는 수천 년 가요. 국경을 넘어가요. 민족주의나 국가주의는 못 합니다. 종교권을 중심삼고 사상가까지도 정치의 구 성으로 규합해서 체제를 만들게 되면, 천하는 거기에 다 결정되는 거 예요. 결정지역이 되는 거예요.

 

창조⋅평화⋅이상의 성()을 갖고 살아야

 

지금 종교권을 중심삼고 평화이상을 부르짖는 건 나밖에 없잖아요? 나밖에 없어요. 미국만 해도 1천7백 개 언론기관이 ‘레버런 문, 브레인 워싱 킹(Rev. Moon, brainwashing king)’이라고 해 가지고 얼마나 반 대했어요! 문 총재하고 눈만 마주치게 되면 세뇌된다고 두드려 팼어 요. 그것 참 미국이 정신 나갔어요. 결국에는 나중에 쪽박을 차고 거지 노릇을 해야 돼요. 거지패가 되는 거예요.

그래, 성 해방으로 남자 성과 여자 성이 누더기판 됐는데 그걸 어떻게 고쳐 쓰겠어요? 구멍이 사방으로 뻥뻥 뚫어졌는데 어떻게 그 기관 을 통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평화메시지 Ⅹ장이 뭐냐 하면 창조성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한 성! 성은 뭐냐 하면 성(性)이에요. 생식기를 말해요. 평화성, 성이 평화하 지 못하면 큰일나요. 그 다음에 뭐이라고? 이상성! 창조⋅평화⋅이상 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골자로 통하는데, 성이 그 골자를 전부 다 포 용해 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지 못하게 될 때는 세상에 평화는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그 성을 중심삼고 평화성의 씨를 갖고 살아요? 평화 대사 양반들! ‘성’ 자가 ‘여자(女)’ 변에 ‘날 생(生)’을 하는 것하고 ‘마

음 심(忄)’ 변에 ‘날 생(生)’을 하는 것하고 달라요. ‘여자’ 변에 ‘날 생’을 하는 건 무엇에 쓰는 거예요?「종족을 표시합니다.」알기는 알았 어요. 그거 다 계시적입니다.

여자 가운데 왜 생명을 갖다 붙였어요? 아들딸을 남자가 낳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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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의 피 살을 나눠 준 거예요. 아들딸을 필요로 한다면 어머니의 몸뚱이를 나눠줘서 낳고, 또 어머니의 피 살과 뼈까지 나눠줬지만 나중에 는 낳아 가지고도 1년 반, 18개월은 먹여서 키워야 돼요. 젖 먹여야 돼요. 젖 안 먹이면 안되지.

그리고 세 살이 되면 말을 다 하고 “엄마, 아빠” 하는 거예요. 아빠를 중심삼고 엄마인데, 가정 형태로 보게 된다면 아빠가 중심이에요. 그러니 어머니를 좋아하고 다 이랬지만, 가만 보면 어머니가 아빠를, ―자기 신랑이지.― 남편을 귀하게 안 여겨요. “내가 어디에서 태어났나?” 하고 아기들이 생각을 안 하겠어요? 벌써 다섯, 여섯 살 되면…. 유치원만 돼도 다 가르치는 거예요.

아버지로부터 출발한 생명의 씨가 남자와 여자 됐는데, 우리 엄마는 왜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임자네들도 좋은 아들딸이 있 으면 자기를 닮았다고 하지? 송영석!「예.」아들딸이 있나?「예, 있습 니다. 3남매입니다.」여편네도 잘난 여편네이지? 대통령상까지 타고….

「훈장을 탔습니다.」아들딸이 여편네 자기 닮았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 기분이 나빠?「아주, 좋습니다.」그러면 개량종이네.「예, 개량됐습 니다.」(웃음) 통일교회에 나왔으니 개량됐지, 그렇지 않으면 개량도 안 될 것 아니야?

임자도 여편네가 잘못하면 때리고 별의별 짓 다 했을 거야.「3년 간을 싸웠습니다.」(웃음) 30년 간 싸우지, 왜 3년 간 싸웠어?「약 3년 싸우고, 그 다음부터는 안 싸웠습니다.」왜?「그 다음에는 조화가 이루어졌습니다.」(웃음) 싸우면서 좋아지면 안 싸우면 더 싸울 텐데, 그거 이상하지.「지금 싸우면 지옥에 갈 거예요.」(웃음) 지옥에 갈지 어떨 지 알 게 뭐야? 아나? 알기는 알아?「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예시, 예감이 있어요. 다 보여줍니다. 너 이렇게 하다가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산 사람으로 앉 아 있지만 국경을 넘어가서 선교사들을 매일같이 지도해요, 기도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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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그것 믿어요? 지령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없애지 못해요.

대구 같은 데는 내가 들어갔을 때 전체 교회가 동원돼 가지고 똘똘 뭉쳐서 반대하니 내가 한 달에 열 세 번을 이사했어요. 세상에…! 내가 그 동네에 가 가지고 나쁜 일을 하나, 도적질을 하나, 바람을 피우나? 열심 있는 아줌마들이 오게 된다면 남편을 섬기고 자식을 가르치는데, 시부모를 섬기려고 해도 시부모가 괜히 미워해요. 그거 참 이상하지. 시부모를 모시려고 해도 통일교회에 나가더니 사람이 변했다고 해 가 지고 이야, 극성맞게 반대하는 거예요.

 

아기를 낳으면 인류는 없어져

 

그래, 아들딸을 누가 낳아줘요? 평화대사 양반들, 남자 양반들! 여자의 피살을 줘서 낳아 가지고 무릎 위에서 1년 반씩이나 먹여서 말까 지 다 배워 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세 살 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거기에 신준이 있나? 고달픈 모양이지.

어머니가 더 좋다고 하지만, 어머니를 보니까 왔다갔다 시중하게 되면 백화점이나 왔다갔다하고…. 요전에 왔던 데를 가는 거예요. 몇 번 을 가야 같은 길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라는 사람을 보게 되면 매 번 가는 데가 달라요. 배도 타고 놀음놀이가 다르니까 세 살, 네 살 때 까지는 어머니를 좋아하지만 다섯 살만 되면 벌써 아버지를 따라가고 싶은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그런 거예요, 발전하려면.

그런다고 여자들이 자기 아들딸이 아닌데 아버지 따라가는 것을 싫어하지?「예.」왜 싫어해?「뺏기는 것 같아요.」왜 뺏기나? 뺏길 것 같 으면 아기를 왜 낳나? 아기를 안 낳으면, 그런 영감이라도 있어야지! 아기를 안 낳아 봐요.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세상이 다 망하는 거예 요. 없어지는 거예요,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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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장려하면 여자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여자도 공부를 하게 된다면 남자보다 공부를 잘하겠다고 해 가지고 우루과이 같은 데는 대학까지 의무교육인데 대학에 들어간 사람의 70, 80퍼센트가 여자예 요.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해 가지고 뭘 한다고? 여자들이 악착같이 남 자들한테 핍박받지 않기 위해서 박사가 돼 가지고 남자들을 타고 부려 먹으면서 살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국가에서는 자기 남 편 될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외국으로 다 팔려 가는 거예요. 팔려 가 는데도 좋게 안 팔려 가거든. 기취(旣娶)의 길이에요.

이래 가지고 절반 바람이 나서 돌아다니다가 만나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돼 있다구요. 대학까지 의무교육을 폐지한 지가 5 년인가 6년인가 돼요.

 

하는 없는 총재

 

그래, 평화대사 양반들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얼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자. 얼굴이 좋지 않게 생긴 사람들이 많다. (웃음) 내리라구 요. 아, 문 총재는 할아버지도 친구이고 할머니도 친구이고…. 친구 못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여자들이 일하는 것을 다 알아요. 자취를 7년 동안 했어요. 왜? 여자 없이 살려고.

못 하는 게 없어요. 배를 타는데, 가라앉지 않은 배를 고안한 사람이 나입니다. 이번에 여수⋅순천에 가서 내가 설계해서 만든 배, 아주 멋쟁이 배를 만들기 때문에 그거 한번 타고 갔더니 섬에 있는 사람들 이 눈이 붉어 가지고 “아이고, 그거 빌려서 좀 하자!”고 다 그런다구 요.

배도 만들 줄 알고, 또 창원공단을 누가 만든 줄 알아요? 창원 뭐인가?「통일중공업입니다.」통일중공업에 그때 청와대 제2경제 담당자가 온 거예요. 거기에 부자들이 안 가려고 했는데, 내가 모험해 가지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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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거예요. 통일산업을 대대적으로 지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하니까 다 들어온 거예요. 내가 그 주변에 10만 평 이상의 땅을 샀어요. 여기 는 틀림없이 유명해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그거 만들어 주고, 한국 놈들을 믿고 갔는데 30년 동안에 다 팔아먹었어요. 곽정환도 그것을 알지? 그것 때문에 지금까 지 고생하고 있잖아? 황선조가 욕심 많은 황선조야. 임자 성격 가운데 나쁜 데가 있어.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그 사람을 비벼대 가지고 얼굴 도 못 들게 구겨 박는 성격이 있으니 앞으로 출세 못 해. 아, 정말이라 구. 내가 지금 무엇을 큰 것 맡겨 가지고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제는 정부하고 싸움을 해야 돼. 그만한 능력이 있으면 말이야.

내가 제자인가, 임자네들이 나보다 나은가? 요즘은 강연도 안 하고 될 수 있으면 바닷가니 자연으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거 자기들이 못 해요. 내가 아니면 말이에요.

사냥도 벌써 처억 보면, 어디에 무슨 짐승이 사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사고예요. 그런 것을 몰랐으면 그리 갈 필요도 없지. 안 그래 요? 벌써 무슨 짐승은 뭘 먹고 뭘 먹고…. 다 알거든. 알아 가지고 사 냥터에 가더라도 나를 따라가야 잡지. 낚시를 가더라도, 어디를 가더라 도 내가 기록을 깨는 겁니다.

열 사람이 배를 타고 나가게 되면, 절반 이상 내가 잡아요. 어떻게 잡느냐 하는 건 자기들이 모르지. 문 총재의 낚시에 별 요술이 있나? 고기 있는 데다 낚시를 던지거든. 내가 안 거쳐 본 바다가 어디 있어 요? 크릴새우를 개발한 것도 나예요. 식량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정부 가 후원했으면, 벌써 세계적으로 돈을 벌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부자 됐을 텐데 이놈의 경상도가…. 경상도 패들, 손 들어 봐요. 충청도 패니까 경상도 패는 아니구만! (웃음)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자동차니 무엇이니…. 기아니 현대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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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내가 전부 다 만든 거예요, 독일에서부터. 아이고, 그 역사를 말하면 기가 차지! 그거 아는 사람은 알아요. 지금 큰 회사, 이름 있는 기계를 제작하는 회사의 오래된 국장들은 내가 쫓아 낸 사람들이에요. 통일산업에서 한 5년만 되면 쫓아내 버려요. 월급을 안 올려 주거든, 나가라고. 시험기구 같은 것은 만들기가 힘든 거예요. 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경상도를 욕하는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불쌍하게 된 거예요. 아,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들었으면 왜 죽어요?

문 총재가 이북에서 왔는데, 1천만 명이 이남에 내려왔어요. 문 총재가 기독교 신앙에 철저해요. 신⋅구약에 대한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영락교회를 내가 타고 앉을 건데 말이에요…. 영락교회, 한경직! 한이 경직돼서 영락교회가 됐다. 어때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요즘에 세 파가 되어서 싸우지? 내가 그걸 알 것 같으면 불을 달아 가지고 한꺼번에 파괴시킬 것인데…. 우리 요원 몇 사람만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패들이 반대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잘 반대할 줄도 알거든. 살아남을 줄 알아요. 그런 일을 안 해 요. 안 하기 때문에 욕을 먹지.

부락에서 동네방네 20리, 40리 안팎에서는 할아버지들도 나를 잘 알아요. 잘 알 수밖에 없어요. 눈만 오게 된다면 족제비 잡고, 여우 잡 는 것은 내가 챔피언이거든. 이래 가지고 하룻밤에 2백 리, 3백 리는 보통 가는 거예요. 족제비 큰놈들은 백 리 길도 문제 아니에요. 그러니 까 부잣집과 관계를 맺는 거예요. 족제비들도 부잣집 족제비들과 친구 가 돼 가지고 사귀어요. 그래 가지고 어느 동네든지 족제비 잡는 것을 반대하는 패가 있는데 어느 집이냐? 잘사는 집, 부잣집들이 반대해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가 어드렇다는 것까지도 다 잘 알지. 산도 그래요. 여기 산도 내가 지금 나이 많아서 그렇지…. 샅샅이 뒤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쪽으로 구멍을 뚫어 가지고 저 편까지도 홍천강 안 에는 우리 울타리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사슴을 길러 가지고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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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앉아 가지고 천하통일이

 

자, 미안합니다. 평화대사들, 충청남도에서 오랜간만에 왔구만. 여기 에 처음 왔어요?「예.」처음 와서 좋지 못한 말, 잘생기지 못한 할아버 지한테 격의 없이 얘기하는 것을 들을 때 어때요? 얘기를 듣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충청남도가 가야 할 길을 아는 사람 이에요. 충청북도에 내가 이북하고 길을 열어 가지고 경계선에서 물물 교환을 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려고 생각한 거예요. 거기에 똑똑한 사 람을 배치하니까, 우리 통일교회 사람은 충청북도에 인사조치를 하면 다 도망가더만.

이번에 충청남북도 평화대사들이 공상하기 좋겠구만. 전라남도하고 경상도가 싸우고 있는데, 충청남북도가 전라남도하고 하나되면 정치적 한 비준을 세울 것이다 하는데 그거 그렇게 안 돼요. 되나 보라구요. 최후에는 내가 손을 대야 됩니다. 손을 언제 댈지 모르지. 지금 대면 좋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중국과 소련의 싸움을 붙여야 돼요. 그거 싸움하게 돼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면. 미국하고 싸움할 수밖에 없어요. 그마만큼 올라와 있어 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나에 대해서 주의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나를 대해서 주의하고 있어요. 소련 케이 지 비 의 부위원장까지 내가 교육시킨 거예요. 미국에 데려다가 한 2천5백 명, 3천 명 가까이 교육을 다 시켰는데…. 소련을 둬두면 좋지 않아요. 그냥 못 살아갑니다. 그런 보고를 받고 있어요.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모스크바의 중요 부서에 배치해 가지고 일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 모르지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도 새로운 정권이 서게 되면, 3분의 1 이상 새로운 사람들이 부처장이 될 수 있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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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런 사람들을 파송하고 있어요. 앉아 가지고 천하통일이 돼요? 일본에 대해서도 그래요. 일본의 군대가 뭐이던가?「자위대입니다.」자위 대에 공산당들이 비밀조직을 배치한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소련에 대해서, 중국에 대해서 지하운동을 내가 신문사까지 만들어 가지고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요? 죽음을 각오하고…. 그런 것을 영 화로 보여주면 놀라자빠질 거예요. 통일교회 젊은이들 중에 “몇 십년 전에 들어왔던 사람이 없어졌더니 아하, 이런 운동을 하는구만!” 하는

거예요.

그런 걸 하려니까 내가 농사도 지어야 되고, 배도 부릴 줄 알아야 되고, 무기도 만들어야 돼요. 우리 국진이가 만든 피스톨(pistol; 권총) 은 세계적입니다. 제일 소형 피스톨을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여자들 손 으로 딱 싸게 되면, 쥐어 놓으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놓으면, 여기에 이렇게 해 놓으면 이마만큼 총 끝이 나오지만 손안에 다 들어 와요.

 

독일 복판에 가서 싸운 기록

 

내가 살인마라고 소문난 것을 알아요? 통일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국방부의 천 대 가까운 탱크에 전자시설을 하는 것을 독일 정부 하고 싸게 계약하려고 했는데, 현대하고 대우가 반대했어요. 벌컨포 개 발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것 알아요? 자동차의 운전대로부터 미션, 시다마와리(下回り; 차대)로부터 통일산업이 다 만든 거예요. 그것 다 넘겨줬지.

그거 알아요. 아는 사람은 알지, 무식한 녀석들은 모르지만. 20년 전에 내가 뭘 했다는 걸 알지. 그거 모르거든 뭐예요? 독일 복판에 가서 싸운 신문의 기록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독일까지도 나를 추방하려고 얼마나 그랬게. 공업에 대한 조예도 있고,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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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걸 다 알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한 거예요.

독일이 반대 안 했으면 어떻게 됐느냐? 세계의 공업기술에 있어서 미국의 트레이드 센터(trade center)와 마찬가지로 그런 걸 만들려고 했어요. 수많은 나라들이 서로가 개발하는데, 한 품목을 중심삼고 수백 나라가 연구하니 얼마나 국비가 소모되느냐 이거예요. 공개적으로 제 작할 수 있는 설계만 해주면 본부에서 재까닥 만들어 줘 가지고 제품 들 80퍼센트는 그냥 그대로 갖다가 번호만 같으면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국부적으로 제작하는 것을 개발했으면 관리해서 비례적인 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익 될 수 있게끔 국제 체제, 유엔 체제를 만들면 평화의 기지가 될 텐데…. 그거 하려니까 독일이 반대한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지금부터 한 20년 전에 영국으로부터 불란서, 이태리, 독일을 전부 다 순회했어요. 그때 우리 통일산업에서 자동기계를 만든 거예요. 일본 이케가이(池貝; 공작기계 제조회사)의 기술과 합해 가지 고 우리가 3분의 1은 만들어서 쓰고 있을 때라구요. 통일산업을 우습 게 알았지만 자기들의 기계를 내가 다 알고 간 거예요.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해서 일본 사람을 책임자로 세우고 찾아갔더랬어요. 걔들이 기계에 대해서 모르지. 허수룩한 할아버 지의 모양으로 뒤에 따라간 거예요. 순회하면 공장에 사장, 부사장, 부서장들이 동원돼 가지고 아시아 지역을 자기들이 연결시키기 위해서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니만큼 정성으로 맞아 가지고 설명해 줘야지. 자기들의 비밀 부서를 다 보여줘야지. 다 보고 나서는 평가해야 되는 데, 할 수 없이 내가 얘기를 안 할 수 없어요.

당신네 회사는 이렇게 이렇게 이것을 개방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얼마 못 간다 이거예요. 한마디했는데 10년 세월이 지나간 다음에 이 야, 일본에 왔던 중년 할아버지가 얘기한 대로 되는 것을 볼 때…! 그게 문제가 됐어요. 알아보니 이게 누구냐? 레버런 문이에요. 비즈니스 스파이라고 해서 야단한 거예요. 독일의 사민당 당수가 될 수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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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을 통해서 그거 무마시키고 다 그랬지.

그런 말을 다 처음 듣지요? 구라파 같은 데는 내가 비자 없이 다닌 적도 있어요. 왜정 때 비자 없이 내가 마음대로 일본도 가고, 중국도 가고 어디든지 다 다녔으니까…. 국경을 넘나드는 것도 가고프면 가는 거지.

그래, 박상권!「예.」북한에 백 몇 번을 갔다왔다했나?「예.」선생님의 말대로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안 그러면 이중 스파이로 몰려서 벌써 언제 죽었는지 모를 사람이라구요.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 는 허재비 같지만 죽을 사지도 엮어 나오면서 지금까지 백 몇 번…?

「120번 다녀왔습니다.」거기에 보통강호텔, 김일성이 일곱 번인가 왔다는 호텔까지도 우리가 점령해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는데 세계 각 나 라의 텔레비전을 볼 수 있게 만든 거예요.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거기 에 미국 텔레비전 방송도 들어와요.

요즘에 교회를 만드는 데도 김정일이 여섯 번씩이나 안 된다는 것을 특허 준 거예요. 문 총재가 성공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여기에 가 보게 된다면, 무엇이 있느냐? 문 총재에게 북한에서 온 선물은 1년 반 에서 3년 걸려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보내와요. 그거 좋아서 그러겠어 요, 자기가 문 총재의 제자가 돼서 그러겠어요?「제자가 돼서 그렇습 니다.」제자가 언제 돼요? 제자가 됐다는 얘기도 새빨간 거짓말이지. (웃음)

 

교체결혼 전통을 길러 나온 레버런

 

그래요. 선생님이 세계를 돌아다녀서 이제는 동구로부터, 서구로부터, 남미로부터 아프리카까지 다 조사가 끝난 사람입니다. 거기에 돈만 가지고 가게 되면 사업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어요. 미국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고, 구라파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내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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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120개국을 돌아다닐 때 미국이 울타리가 안 되면 할 수 있어요?

120명 미국 목사들, 종단장들 1천2백 명, 1만 2천 명의 정부나 유엔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동원돼 가지고 문 총재의 사상을 가지고 어디든지 가겠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이 좋은지, 어떤지 나는 모르겠어요. 나는 뭐 그렇게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이 말씀을 듣 고 쫄쫄 외워 가지고 학생 때 배워서 영어는 할 줄 알지만 발음도 밤 을 새워 가면서 연습해서 와 가지고 얘기하는 걸 볼 때 어떻겠어요? 결국은 그 사람들이 살아나요. 어디 가든지 이 말씀을 하게 되면, 전부 다 감동을 받거든.

그러니까 동원된 사람들이 그 나라의 이름 있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그냥 죽겠어요, 아들딸을 통일교회에 보내주겠어요? 한국에서 평 화대사가 3만 2천 명, 황선조?「예.」평화대사 아들딸 교체결혼할 것 지금 교육해?「예, 지금 매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고, 어제도 세 번 했습니다. (곽정환)」몇 명이 모였었나?「보통 350명 전후해서 모 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 전부 다 교체결혼시켜요. 교차결혼은 개인이지만, 교체결혼이라는 것은 전체예요. 전부가 엑스(⨉)예요. 수수께끼입니다. 수평으로 해놓고 이렇게 안 돼 있다구요. 이건 동그라미니까 언제든지 면적이 있지만, 따 가지고 옮겨도 살 수 있지만 이건 전부 다 엉클어 놓았어요.

원수 원수끼리, 야당 여당이 교체결혼이에요. 야당 여당의 당수 혹은 정치세계에 소속해 있는 인사들 가운데 평화대사의 아들딸들은 교 체결혼을 해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돼요. 그런 전통을 지 금까지 길러 나온 레버런 문이에요. 그건 세계가 부인 못 해요. 정착했 어요. 또 영계메시지를 안 믿을 수 있어요? 안 믿으면 그 나라의 조상 들을 불러 가지고 믿으라고 기합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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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의 실상을 믿지 못한다는 사람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면, 내가 20대로 젊었을 때 칠십 팔십 난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서 경배해요. 왜? 이야, 영계에 서 나타나 가지고 동양에서 살던 성인이 죽어 가지고 가르쳐주는 줄 알았더니 보니까 똑같다는 거예요. 말소리도 같고, 얼굴도 같고, 내용 도 물어보면 재까닥 재까닥 아는 것을 보니까…. 나는 20대인데, 교육 받은 사람들이 70대 80대로 나보다 위예요. 그거 믿어요?

통일교회가 어렵게 되면, 나한테 돈을 부쳐 와요. 하나님이 살아 있으면 부쳐 보내야지. 안 그래요? 평화대사들은 만 달러씩 헌금하라는 거예요. 만 달러가 문제 아니라 재산 전부 다 바쳐도 안 되는 거예요. 나는 어렸을 적부터 그렇게 살았어요. 또 우리 집안이 그래요. 우리 있 는 재산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바치고, 우리 종조부는 야간에 도망한 거예요. 형으로 2년 8개월 살고, 집행유예로 몇 십년을 받았는지 몰라요. 사형감이니까…. 이래 가지고 함경남북도로부터 경상 남북도까지 다니면서 아시아의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언서를 연구 하는 클럽에 있어서 중요 멤버였다구요.

그러니 독립군이 뭐 어떻고 어떻고…! 뛰어가면서 용마루만 잡으면 휘이익 집도 넘어간다고 했는데, 그거 사실이에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 을 내가 한번 만나자고 한 거예요. 만나야 보통 사람이지…. 누구인 줄 아나? 내가 어렸을 때 자게 되면, 밤 1시에 눈이 오든가 비가 오든가 이렇게 될 때는 와서 모금된 돈을 본부까지 날라 가는 거예요. 그러니 까 그런 비밀의 역사를 많이 들었지.

 

가까워서 무턱대고 제긴다는 것을 알아야

 

우리 같은 사람은 집안이 동네에서 이름난 집안이었지만, 내가 그 이름을 가지고 세도를 부리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피난민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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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사람, 동네에 찾아오는 거지같은 사람이 내 친구예요. 그들한테 말을 들으면, 내가 앉아 가지고 교육받을 수 있어요. “아무 동네의 큰 집이 어떠냐?” 하면 어떻고 어떻고, 아무 동네가 어떻고 어떻고….

듣고, 할아버지한테 얘기하면 “아! 그거 그런데, 너 어디에서 들었니?” 하는 거예요. “너 그 집에 갔니?” “아니에요.” “그러면 어떻게 아 니?” “알기는 뭘 알아요? 알 길이 있어서 알았지요.” 하는 거예요. 그 렇게 물어보고 할아버지한테 얘기해 보면, 그거 거짓말이 아니거든. 이 름난 거지들을 중심삼고 정보활동을 하는 것이 제일 빠른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서울에서 2개월 동안 여자 옷만 입고 살았어요. 여자 단장도 할 줄 알지. 창경원 같은 데는 4월 15일이나 17일이 되 면 꽃놀이의 때라구요. 학생이면 학생인지 누가 학생인 줄 아나? 대중 앞에 가게 되면 노방에 서 가지고 “여러분 주목하십시오.” 하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학생 모자는 구겨 넣고, 싹 빼 입고 와 가지고 모양새가 학생이 아니지. 그래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친구들도 그 말을 듣고 와서 “이야! 딱, 너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말도 그렇고 비슷한데 얘기를 잘 했다.” 하는 거예요. 내가 학교에 가 면 친구들한테 얘기를 안 해요. 침묵을 지키고, 질문한다면 선생한테 곤란한 질문을 해대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보다 나를 더 존경했어요. 학교 변소에 가게 되면 시멘트로 된 곳에 쭉 서 가지고 학생들이 싸거 든. 그런데 내가 가면, 친구들도 비켜주는 거예요. 그런 놀음도 하고 그러면서 살아온 사람이 오늘날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충청도 평 화대사들한테 무턱대고 죄기고 다 그러는 것도 가까워서 그러는 걸 알 아야 돼요. 가까워서, 가까워서….

야, 어디 갔니? 오늘 내가 무슨 뭐 새로운 사람의 얼굴들 보고 인사도 안 해 가지고 한바탕 얘기하다 보니 실례했구나 하는 생각이 나기 때문에 이제 본 궤도로 돌아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몇 사람을 했나?「일곱 사람을 했습니다.」세 사람만 더 하자. 저것 필요한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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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가 저 사람들 앞에 도와주는 일이 뭐냐? 저 말을 들으라고 하는 것이 저 사람들의 희망 중의 희망이고 소망 중의 소망입니다. 내가 거 짓말로 생각 안 하니까…. 아시겠어요?「예.」그 이상 소화를 하고 그 들을 가르쳐줘야 할 준비를 해야 돼요.

혁명을 일으킵니다. 앞으로 예수를 비롯한 5대 성인을 대해 가지고 명령하는 거예요. “차렷!” 해 가지고 몇 천 교파 된 것을 땅에 돌아가 서 정리해라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작달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나 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평화대사의 이름이 좋은데 그 대신 잘하라고요. 저 사람들이 가만히 안 둬둡니다.

나라는 사람은 학생시대에서 지금까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인친 간에도 그렇고, 친구들 가운데도 다 데려가요. 나를 미워한 사람들 가 운데 이름 있는 사람들을 다 데려가요. 다 헤쳐 버려요. 왜? 악한 세상 에 믿을 것이 없으니 그 사람들을 믿고 따라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 걸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 사랑하는 동생들도, 내가 사랑하는 동생을 전부 다 데려가요. 누이동생도 그렇고, 사내 동생도 그래요. 엊그제 형진이가 영진이에 대 해서 얘기하잖아요? 그와 같은 경지의 사실이 남의 말이 아니에요. 사 실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믿으면 가까운 사람들을…. 친구들도 그래 요.

이상한 것이 친구면 친구들이…. 전국에서 모여 가지고 서울에서 공부하게 된다면, 각도에서 모인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집에서 돈만 오게 되면 나한테 다 갖다 맡겨요. 내가 주기 좋아하기 때문에 다 줄 텐데, 줘도 괜찮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왜 괜찮으냐? 월사금이 한 달에 얼 마라도 다 넉넉한 집들이니까 그거 문제시 안 하고 “너에게 줘 가지고 나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얼마든지 하려면 하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그렇습니다. 여자들도 그래요. 선생님이 돈이 없는 줄 알게 되면, 자기의 제일 귀한 저금통장을 나한테 갖다바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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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그것 나를 위해 쓰지 않지. 될 수 있으면, 그것을 은행에 예금했다가 그 아들딸을 공부시키는 거예요. 그런 클럽을 만들고 있어요. 10 년 후에 그걸 물어주는 거지, 은행 이자까지 해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지금 그래요. 선생님에게 돈 암만 주더라도 한푼도 딴 데 쓴다고 생각 안 해요. 박구배, 왔나? 남미에 가서 5년 있는 동 안 돈만 생기면 땅을 샀어요. 제주도의 36배에 해당하는 땅을 샀습니 다. 꿈같은 얘기예요. 그러니 남미에서 부자라면 부자지. 통일교회 사 람 몇 백만이라도 갖다가 농사를 지어 먹을 수 있어요. 3천 평도 다 농사 못 하지. 농사는 기계로 다 하는 거예요.

 

평화메시지 10장은 연구할 있는 좋은 숙제

 

송근식의 아들!「예.」너 이번에 장가갈래?「예.」어드런 사람하 고…?「아버님이 해주시는 사람하고 하겠습니다.」아버님이 해주면 다 하려고 그래? 미친 사람하고 해주면 어떻게 되겠나? 응?「감사하게 생 각하겠습니다.」부잣집 딸하고 할래, 가난한 집 딸하고 할래? 아이고, 이런 얘기를 하니까 귀가 아주 뭐 가렵네. (웃음)

내가 이번에 “내가 원치 않은 사람이 이런 형일 것이다.” 해서 딱 갖 다 붙여 놓으면, 그것을 믿고 넘어가 봐. 나이 사십 넘은 사람하고 할 래, 넘지 않은 사람하고 할래?「무조건 아버님이 해주시는 사람하고 하겠습니다.」너도 대학원을 나오고 다 그러지 않았어?「예.」청년으로 똑똑한 사람인데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됐어?「제가 부족해서 그랬습니 다.」자기가 안다고 해서 틀어졌을지 모르지.

지금 수련하고 있는데, 곽정환!「예.」몇 백명이나 올 것 같아?「지 금 계속 수련하고 있습니다. 주중이 돼 가지고 직장 가지고 있는 젊은 애들은 아무래도 많이 못 오고, 부모가 많이 옵니다.」아, 부모가 뭘 하러 와? 부모들한테 밥 그냥 먹여주나, 돈을 받나?「듣고 좋아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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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아들딸들을 데려오려고 노력합니다.」

자기들이 쓰지도 못할 것을 교육해서 누가 골치를 앓게…? 좋게만 하면 안돼. 후려갈겨야 돼. 내가 배트를 몇 개 부러뜨릴 생각을 하는 거예요. 맞아서 궁둥이에 검은 피가 나 가지고 흐를 수 있게끔 하더라 도 하겠다는 사람을 해주지, 그렇지 않으면 안 해줘요.

아버지가 깍쟁이 돼 가지고 돈 벌어서 아들딸에게 상속해 줄 그 돈을 네가 나라를 위해서 미리 바치라고 아버지를 끌어올 자신이 있느 냐? 그런 것을 문답할지 모를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바치라고 하지 않 아요. 아버지도 그런 교육을 못 하지, 산 것이 그렇게 못 살았으니까. 자!

(훈독 계속; ……재림 메시아를 또다시 십자가로 몰고 가는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 말라. 옛것과 새것을 서로 잘 조화하면 하나님의 천국 건 설에 있어서 멋진 작품으로 드러날 것이다. 문선명 선생님 만세, 메시 아 구세주 만세, 참부모님 만세를 부르고 모시며 열성을 다하여 하나 님 나라 건설에 선구자가 되어 보자. 우리 모두 하나님 자녀, 만세를 부르자.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해봐요.「아멘!」(박수) Ⅹ장을 중심삼고 이 책 가진 사람들은 가서 읽든가 외우든가 하라구 요, 빼놓고 할 텐데. 그 다음에는 Ⅹ장에 147페이지 ‘천국과 가정’부터

몇 장만 읽자구요.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 왕국’의 ‘천국과 가정’부터 훈독 시작; ……따라서 그 세계에는 반목이 나 질시가 있을 수 없고, 서로가 위해 주고 위함을 받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돈이나 명예, 또는 권력이 지배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 다.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이요,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 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계입니다.) 우리 신준이가 왔 다. 손님들이 왔으니 박수 한번 해줘야지. 자, 박수. (박수) 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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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웃음) 자, 이젠 인사했어요.

(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아래까지 읽어줘야지.

(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가서 한 번 읽으면 모를 텐데 연구하라구요. 좋은 숙제 입니다. 자! (경배)「감사합니다.」8시에 나도 약속이 있어서 떠나야 된다구요. 자! (박수) *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경배)「오늘은 STF에서 115명이 왔습니다.」응, STF. 영계의 실상!「예.」이제 기독교인들 얼마 안 남았지?「예.」

 

본집을 알고 찾아갈 있는 길을 찾아 들어가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19)슐라이에르마허’부터 훈 독 시작; ……죄송하지만 올리버 크롬웰은 3차례 통일원리를 자세히 들 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통일원리의 모든 내용이 한결같이 새롭고 위대하고 신중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무엇인가 들어보자. 두 번째는 사실인가 확인하자. 다시 들어보자. 그것을 세 번 청강한 후, 정말 위대한 진리이다라는 결론을 지었다. 3차 청강을 끝내고 올리버 크롬웰은 마음을 확정했다. 해보자. 도전해 보자. 저렇게 열성적인 강 사들이 있는데 나도 해보자. 성경의 말씀에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하였다.)

할아버지들이 저나라에 가서 저러고 있는데, 여기에 모인 것은 젊은


2007년 1월 19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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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네. 평균 연령이 몇 살?「STF니까 스무 살 전후일 거예요. (어머님)」젊은 놈들이구만.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연령에 뭘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인생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거예요? 누가 지켜주지도 않고, 인도할 사람도 없고 홀로 대우주에 붕 떠 있다구요.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어디에 착지할 거예요? 출세해 가지고 무슨 뭐 서울대학 무슨 대학…? 똥개 같은 수작들 하지 말라구요. 그거 다 필요 없어요.

여기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얼마인가?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많구만! 축복받은 사람들은 한국에 있어서는 안 돼요. 못해도 4개국에서부터 7개국 이상을 돌면서 자기 눈물과 피땀을 세계 에 뿌리지 않고는 조국의 국민이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갈 수 없어요.

여러분 같은 때 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욕망이 얼마나 컸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깜깜한 세상에 불빛도 없는 가운데 혼자 허덕 이면서 땅만 바라보고 개척한 길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소리는 크다. (웃음)

이 사람들이 다 죽지 않았어요. 이제부터 종주들, 종교 지도자들이 땅 위에 재림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지상에서 예수라든가 공자, 석 가, 마호메트 등 모든 역사시대의 공 있는 사람들을 거꾸로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명령을 안 했어요. 명령 하면, 여러분 같은 젊은 사람들이 다 탈락해요. 끝까지 기다려서 이제 는 다 넘었어요. 어렵기 때문에 이 책(『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 상세계왕국』)을 하나 만들어 놓았다구요. 몇 페이지예요?「168페이지 입니다.」168페이지예요. 여러분 같으면 이거 일주일이면 다 따루어요. 이것을 외우게 된다면 선생님의 많은 설교집을 참고할 수 있는 거예 요. 앞으로 여기에 주를 달아 가지고 어디에 말씀을 참고하라고 박아 넣을 거라구요. 그 이상 말이 필요 없어요. 천국 가는 길은 간단한 거 예요, 알고 보면.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이라는 건 아버지를


254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영원히 닮았다는 거예요. 닮은 그 본집을 알고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들어가면 다 끝나요.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라

 

인생문제가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진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재림주가 또 뭐예요, 재림주? 하나님과 재림주의 관계, 재 림주와 여러분 타락한 인간의 관계가 무슨 관계이냐 이거예요. 지금 그 관계를 끊을 수 없어요.

여러분, 자기 자체가 태어난 이유를 알지 못하지? 자기가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날 것을 생각이나 했어요? 낳다 보니 인생이라고 해 가지고 만물의 영장이니…. 이런 주장을 하지만, 자체가 명백하지 못한 것이 지금 현재의 입장이에요. 위를 바라보니 모르겠고, 아래를 바라보니 모르겠고, 사방을 바라봐도 모르겠고,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 겠고, 스승도 모르겠고, 나라의 왕도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 관계를 어 떻게 맺을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몇 살인가? 축복을 받았으면 30세 가까이 된 사람도 있겠구만.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면 선생 님의 역사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명백히 나타나게 돼 있어요. 몇 살 때는 뭘 했고, 몇 살 때는 뭘 했고, 무슨 고통을 당했고 말이에요. 여 러분이 지날 때 모든 것을 생각지 않으면 허송으로 보낸 소년시대, 청 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가 되는 거예요. 미분명한 운명 길을 넘어 가게 되면 미분명한 대우주, 하늘나라예요. 얼마나 큰지 알아요? 기가 차지!

앞으로 여러분 젊은 놈들을 한국에서 선생님이 직접…. 3시대에, 1 대 2대 3대에 태어난 아들딸들은 여기에 가만히 둬두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대로 해 가지고 뭐가 돼요?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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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주인이 있어요, 하늘땅에 주인이 있어요?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요? 없는 것 같은 미지의 세계에서 있을 수 있는 동기는 무엇이냐? 자기가 동기 될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하겠어요?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 알겠나?「예.」후려갈겨야지. 군대가 필요해요, 하늘나라의 군 대!

자! 시간이 없다, 오늘 내가. 언제나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세월을 보낼 수 있는 시대가 없어요, 이제부터는. 오래지 않은 끝날을 향해서 지금부터 끝장을 봐야 할 처리문제가 얼마나 복잡해요! 이것을 개척하 기에 복잡했고, 개척해 가지고 목적지에 올 때까지 기가 막히게 어려 웠지만 그 어려운 것이 문제 아니에요. 이제 7년 동안이에요. 만 7년 도 안 돼요. 7년 동안에 역사의 모든 걸 정리하고 가야 돼요. 남기고 가게 되면, 여러분이 곤란해요.

바쁜 세월을 보내는데, 여러분이 놀고 먹고 통일교회를 우습게 아는 데 우스워요? 우습게 생각해 보라구요. 그놈의 대가리통, 그놈의 몸뚱 이가 어떻게 되나 말이에요. 갈래갈래 찢길 거라구요. 내가 영계에 가 면 내 지난날 역사의 간판을 들고 여러분을 대해야 될 시대가 온다구 요. 확실한 법, 천지의 이치를 가르쳐줬는데 불구하고 그걸 부정해 가 지고 어디에 가요? 알겠나?「예!」

몇 살들이에요, 지금? 삼십 미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이십 전…!

「스무 살 안 된 사람…! 없습니다.」자, 미치도록 바쁘게 해요. 효율이는 말이야, 여기에서 Ⅸ장과 Ⅹ장과 Ⅺ장을 중심삼고…. Ⅸ장이 필 요해요. Ⅸ장과 Ⅹ장이 결론인데, 그걸 중심삼고 Ⅻ 장이에요. 선생님 의 생일이 2월 23일인데, 음력과 양력으로 천일국 6년이 끝나는 거예 요. 이거 다 끝난 다음에는 뭐예요?

여기에 있는 사실은 선생님이 다 실천한 것으로 몇 천번을 읽었어요. 지금도 Ⅺ장에서 Ⅸ장과 Ⅹ장을 읽고 나온 거예요. 그래서 시간이 좀 늦었어요. 젊은 여러분이 와서 엎드려서 기다렸구만.


256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새로 1시 반이면 일어나요, 10시 이후에 자고. 한 시간도 안 잘 때가 많아요. 그렇게 산 선생님의 생애가 공중에 흩어져 없어지지 않아 요. 여러분의 뼛속에 영양소가 되고, 살과 피 속에 근본요소가 돼야 된 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남기기 위한 것이 하늘의 뜻이요, 선생님의 수고인데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 씨가 될 수 있고, 뼈가 될 수 있는 것 이 남아 있나? 발길로 차면 뿌레기째 뽑아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까지 부정하고, 선생님도 부정하고 어디로 도망갈지 모르는 이 불량배의 사촌 패들! 써먹을 데가 없어요. 여기 책임자들도 옛날같이 살지 말라구. 곽정환!「예.」황선조, 안 왔나?「여수에서 강 의한다고 했습니다.」여수에 내가 남기고 왔지.

 

뜻을 알고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하면 잘라버려야

 

몇 사람이 남았니?「기독교가 한 열 명 남았습니다.」기독교의 120 명, 그 다음에는 유교의 120명, 그 다음에는 불교의 120명, 그 다음에 는 회회교의 120명과 공산당의 120명이에요. 저나라에서 꿀돼지의 모 양으로 지옥에 다 박혀 있는 거예요. 해방한다는 조건적인 약속의 책 이 이 한 권이에요.

내가 남기고 가야 할 책이니 모든 것이 많지만 골자를 추어 가지고 이것을 펴게 되면, 다섯 손가락으로 이렇게 할 때 그 안에 있는 것이 나와 무슨 관계 있느냐? 내가 행한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것 은 물으면 무엇이든지 모를 것이 없다 이거예요. 몇 천 번 몇 만 번을 여러분이 읽어 가지고 여기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어 가지고 영계에 가 서 “선생님 앞에 물을 것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경배를 하면서 찾아와도 만나기가 힘들어요.

수많은 선조들이 여러분보다 열심이에요. 영계는 이미 하나돼 있어요.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 문이니 모든 천상의 문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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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헤쳐 버렸어요. 사탄까지도 해방돼 가지고 여러분 앞에 서는 거예요. 사탄들이 여러분을 도와주겠다는 거예요. 그거 기가 막힌 거예 요. 그럴 수 있는 오점을 내 일생에 남기지 않겠다고 해 가지고 선생 님이 이 나라에 있는 동안에 3대권 내에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가려 고 하는데, 제멋대로 탈출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자유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자유가 필요 없는 거예요. 절대자가 무슨 자유가 필요해요? 타락한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이 왜 절대자 예요? 여러분이 절대자가 못 됐기 때문에 구더기새끼가 되는 거예요. 똥 구더기가 됐어요. 여러분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없으면, 하나님이 무슨 뭐 눈물을 흘리고…. 65억이나 되는 인류를 자기 아들딸로 만들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니….

그런 미친 양반이 어디 있어요? 미쳤어요. “그분이 본래 내 아버지였다, 내 어머니였다.” 할 수 있고, “그분을 닮았다.” 할 수 있는 모습 이 돼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나 손자들을 보더라도 핏줄은 못 속 여요. 핏줄은 못 속인다구요. 신준이나 손자들을 보더라도 예민해요. 여러분보다 수준이 몇 차원 앞서 있어요. 그들 앞에 서 가지고 어떻게 할 테예요? 그들은 좋지 않으면 싫어요. 좋고 나쁜 것이 확실해요. 그 런 시대에 그런 사람들이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애들은 예언을 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꿈을 꾼다고 했어요. 다 알아요. 다 안다구요. 백주에 다 알아요. 다 안다구 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3대가 걸리게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축복받은 통일교회 어미 아비들, 그놈의 자식들에게 몇 차례 씩 선생님이 특사의 명령을 허락해 줬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 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까지 갈 수 있게끔….

태어난 아기로부터 천국 갈 때 고개 될 수 있는 걸 다 무너뜨리는 특사를 내줬는데, 그걸 모르고 가 가지고 어떻게 할 테예요? 그 숙제 를 누가 풀어줘요? 없어요. 영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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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금을 긋는 거예요. 나보고 인사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때문에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피가 끓어요. 왱가당댕가당 한꺼번 에 다 쓸어버릴 생각이 나온다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뜻을 알고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무슨 뭐 서울대…. 퉷! 뭐 연세대, 무슨 대? 뭐 전 문분야? 뉘시깔을 빼 놓고,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된다구요.

 

앞길을 모르는데 어디로 것이냐

 

심한 말을 만나서 하는 것은 마지막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제는 가르쳐 줄 책을 다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일주일만 읽으면 다 알아요. 물어보고 싶으면 아버지한테 물어보고, 친척에게도 물어보고 답변을 안 하면 들이차 버려요. 이 따위 것들이 뭐냐 이거예 요. 선생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선생 되겠어요? 못 돼요. 여러분의 조 상들이 선생 못 돼요. 예수가 선생 못 돼요. 공자가 선생 못 돼요. 여 러분이 배우는 모든 책을 쓰레기통에서 불살라 버려야 돼요.

과학을 하는데, 과학은 해서 뭘 해요? 하나님을 알기 위한 것이지, 하나님 때문이지. 공부는 해서 뭘 해요? 똥개, 구더기새끼 같은 너희들 이 먹고살기 위한 거야? 혓발을 빼 버려야 돼요, 뉘시깔을 빼 버리고. 아무 공이 없어요. 역사 가운데 나타났던 모든 사람들이 저나라에서 원리공부를 하는데 태어난 것을 원망하는 거예요. 원망을 누가 하래? 그런 시대에 누가 태어나래?

여러분이 원망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원망이 더 크다는 걸 알아야 돼요, 끝장이 안 났기 때문에. 사람을 구해줘야 할 텐데, 여러분이 밤 이니까…. 낮이에요, 밤이에요? 해 떴나, 안 떴나? 아직까지 깜깜하니 까 거꾸로 붙어 있어요. 이것이 적도를 중심삼고 아래에 있으니까 몇 도예요? 70도, 50도, 0도…. 이렇게 거꾸로 붙어 있어요. 공중에 떠 있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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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여러분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구요. 대우주 가운데 지구성 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65억 인류가 지금 살고 있어요. 이 지구성을 거쳐간 사람이 수천억이에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을 볼 때 영계를 모 르는 여러분을 사람으로 취급하겠어요? 한 골짜기에 갖다가 휘발유를 뿌려 놓고 불사르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거예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선생님을 망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안보에 대해서 생각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서 열심히 하는 걸 볼 때 친구를 빼앗겼다고 하는 사탄세계 의 사람이 남아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을 제거시켜야 되겠다 이거 예요. 그럴 수 있는 무리가 많아요. 철없는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선생 님 혼자 저렇게 산다고 하는 거예요.

누시엘은 굴복해 가지고 있지만, 누시엘의 졸개새끼들은 “우리편이 많은데, 우리 책임자가 정신 나가서 통일교회에 미쳐 가지고 저렇게 됐다.” 해서 반대하고 있다구요. 데모 부대가 많아요. 첩첩이 쌓인 그 환경을 홀로 지금도 가고 있어요.

내가 미국을 믿어요? 내가 누구를 믿어요? 곽정환을 내가 믿나? 곽정환!「예.」내가 곽정환을 몇 퍼센트 믿는다고 생각해? 지금도 얼마 든지 사탄 놀음을 할 수 있어요. 왜? 주위 환경이 아직까지 그래요. 날 이 가을날같이 청정한 맑은 날이 아니에요. 구름이 와 가지고 당장에 벼락을 치고, 비가 내릴 수 있는 거예요. 새까만 구름 안에 싸여 있는 사람들인데 산이 보여요, 어디를 봐요? 앞길을 몰라요. 어디로 갈 거예 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천국 문의 열쇠를 갖지 않았으니까 열쇠가 암만 있더라도 그 열쇠하고 문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열어야지. 이 책하 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은 이 책하고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 원리를 새빨간 거짓말로 만드는 거예요.


260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거짓말을 할 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나, 하얀 참이라고 하나?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은 공산당이에요. 그걸 내가 잘 알아요. 공산당 이 내 손에 녹아난 거예요. 소련과 중국이 민주세계로 탈바꿈해서 뒤 넘이하는 것이 이미 길을 떠났지만 몰라요. 그냥 내버려두면 몇 천년 가도 하늘을 못 찾아요. 그걸 가르쳐줘야 돼요. 여러분보다도 그들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어미 아비를 잘못 두어서 3대까지 이래 가지고 60 년 세월이 지나갔어요.

어미 아비가 되는 사람들, 이놈의 자식들이 이렇게 하고도 도리어 더 불량자를 만들었어요. 앞으로 그래요. 전기장치를 해서 거쳐 나가게 되면, 정자 난자가 다 없어진다구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아기를 안 낳겠다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처녀 중에 아기 안 낳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아기를 안 낳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라구요. 왜 옆 을 바라보나, 자기에게 물어보는데? 자기에게 물어보면, 자기가 답변해 야지 왜 옆을 바라봐요? 남이야 어떻든지….

 

마지막 길을 정리할 시대

 

현실이, 지금 팔십인가?「팔십 하나입니다.」팔십 하나?「예.」아기를 낳고 싶어? 선생님을 스물 몇 살 때 만났나? 스물 여섯 살 때 만났 지? 선생님은 몇 살이야? 서른 몇 살?「서른 세 살입니다.」서른 세 살! 혼자 사는 아주머니하고 있을 데 없이 쫓겨다니면서 한방에서도 형제와 같이 지냈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지만,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를 않아요.

여자들을 만났으면, 여자들을 우선 동생과 같이 키워줘야 돼요. 그게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할아버지가 되고, 왕이 되려면 그렇잖아요? 여자를 키워 가지고 여왕으로 만들어야 되고, 남자를 키워서 왕자로 만들어야 할 텐데 그렇게 될 시간이 없어요. 나만이 알고 있어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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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런 말을 하더라도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지나고 난 다음에, 아이코…! 행차 후에 나팔이라는 말이 있지? 정신 차려야 된다구 요. 나는 여러분을 몰라요. 안경을 끼고 볼 거라구요. 구름이 끼게 될 때는 안경이 우글쭈글하게 되면, 여러분이 우글쭈글하게 보여서 누구 인지 몰라요.

미스터 하인가?「예. (하영호)」어떻게 나타났어?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또다시 저 사람을 여기에 데려오면 좋겠다는 거예요. 생사람보다 낫지. 잘 하라구.「예.」몇 살이야, 지금?「쉰 다섯입니다.」나이도 많 았구만. 나는 쉰 다섯이면 한참 욕을 먹고, 세상에서 날아다니는 것보 다 굴러다녔어요. 날아다니면 편하겠지만 굴러서 구덩이가 있으면 구 덩이에 처박혀 가지고 굴러 넘어가야 되고, 산에 올라가다가 한 발짝 이라도 잘못하면 거꾸로 굴러가야 되고…. 굴러다녔어요, 세상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피해 가지고. 앉으라구. 잘 해봐!

오늘은 무슨 날이에요? 일본에 있어서 임도순하고 유정옥이 오늘 뭘 하는 날이에요?「이⋅취임식입니다.」취임식을 해야 돼요. 세상을 모르 는 데 있어서 취임식을 해 가지고 차이 있는 것을 얼마나 메우겠느냐 이거예요. 메울 수 있는 것은 내가 책임져요. 내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길을 정리할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제 얼마나 더 살겠나? 지금 진짜 여든 여덟 살 된다구요. 오늘이 며칠이에요? 1월 19일 아니에요? 1월 19일은 여러분이 열 아홉 살과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열 아홉 살과 마찬가지라는 거지. 이제 생일이 된다면 팔팔이니까 이 팔이 십육(2×8=16), 열 여섯 살과 마찬가지예 요.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 물 넷! 스물 네 살까지 8년, 삼 팔이 이십사(3×8=24)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24세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도 많았지.

이제는 하나님에게 가서 모실 수 있는 이런 생활로 들어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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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빨리 잊어버리고. 방대한 세계에 혼자 영어의 신세, 옥에 갇힌 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던 그 아버지가 해방을 못 받았어요. 내가 자라나고, 내가 벗어나기를 얼마나 고대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영계에 가 가지고 무슨 뭐 예수, 공자, 석가를 중심삼 고…. 그들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비참한 자리에 선 것을 다 모르고 있잖아요?

비로소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구요, 이제 진짜. 땅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태양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항성이 돼 가지고, 아홉 개의 행 성을 거느려 가지고 대우주의 핵심이 돼야 될 그런 자리에 가야 돼요. 그러니 이제는 세상에 대한 미련이 없다구요. 빨리 끝내야 돼요.

 

하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길이

 

그래, 여러분이 가는 데는 가고 싶지 않아요. 말씀도 말하려면, 입이 열리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자연을 찾아가는 거예요. 옛날에 세상을 믿 을 수 없는 환경에 있어서 자연을 찾아가 가지고 신비스러운 경지에서 홀로 고민하고 다니면서 진리의 길을 탐구했던 거예요. 고향에 갈 길 이 그리우니까 옛날 세대로 돌아가야 돼요. 남들은 꿀꿀 돼지 모양으 로 잘 자지만, 한 번 눈을 뜨게 되면 잠을 못 자 가지고 내일의 갈 길 을 염려하는 거예요.

영계에 간 사람들은 나를 만났다고 걱정하고 있어요. 그들은 걱정하지만, 말로는 그렇지만 빨리 자기 세상에 와 가지고 혁명해 주기를 바 라고 있어요. 선생님이 혁명을 얼마나 했나? 이번에 선생님의 손자들 도 그래요. 아, 우리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안 해먹고 세상에 젊은 사람 들을 늙도록 부려먹어 가지고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라고 생각하는 거 예요. 그런 아들딸도 있어요. 할아버지가 가는 데, 또 부모가 가는 데 는 절대 안 가겠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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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지만, 걔들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어요.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 대해 본 적이 없어 요. 손목을 쥐고 걸어 본 적이 없어요. 요즘에 신준이에게 자기 아버지 와 삼촌들에게 하지 못한 것을 대신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까워 요. 어디 가게 되면, 걔들이 오르르 먼저 가요. 할아버지에 대한 연구 가 여러분보다 앞서 있어요.

여러분이 우리 애들과 같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요? 가다가도 “할아버지!” 하고 와서 손을 붙들어요. 옛날에 못 그랬어요. 옆에 오지 를 못하게 했어요. 그 대신 잘 시간에 찾아가서 기도해 줬어요. 아침에 어머니 아버지에게 나타나야 만날 수도 없어요. 밥도 같이 못 먹었어 요. 그들의 눈에는 36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이지, 자기 문 누구누구의 아버지 어머니라고 꿈에도 생각을 안 했어요.

선생님과 여러분을 비교하면, 여러분은 가치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늘이 보게 될 때 말이에요. 여러분은 축복받아 가지고 낳았다고 해 서 어미 아비가 붙들고 자고 울고불고 한 거예요. 선생님은 아들딸을 버리고 세계를 구하려고 그러는데, 여러분은 자기 새끼들을 먼저 죽음 의 자리에 제물로 바쳐야 할 입장에도 불구하고 그걸 품고 먹이고 살 리고 이래 가지고 울고불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 요.

그 구덩이를 다 메워야 돼요. 누가? 여러분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가! 성씨가 다르지? 여기에 문 씨는 손 들어 봐요, 몇 명이나 되 나! 문 씨 없어요? 하나도 없구만. 누구를 믿어요? 나는 문 씨의 아들 딸을 버리고 살았어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팔십이 넘도록 일생 동안 욕먹을 때 문 씨들도 나를 욕했다구요.

왜 그렇게 살아 가지고 나라를 망치고, 세계에 나쁜 소문을 내느냐 이거예요. 내가 부모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했는데, 문 씨 들이 선생님의 주변에…. 너희들이 들어올 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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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한 씨인데, 한 씨가 몇 번째예요? 왜 이혼을 했어요? 좋아서 이혼을 안 했어요. 선생님의 주변에는 바람둥이 같은 여자들이 많 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산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하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갈 길이 한 길이에요.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성진 이 어머니까지도 역사에 있는 유명한 사사(士師)하고 축복을 해줬어 요, 내가.

그들이 통곡을 하면서 어쩌자고 한 여인이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쳐놓고, 수십억 인류가 지옥에 갈 수 있는데 천국 문 열쇠를 다 녹 여 버렸느냐 이거예요. 가짜들이 열쇠를 얻어 가지고…. 기독교에 대해 서 선생님이 원수를 갚으려면 그 뿌리까지 다 태워버려요, 로마 교황 청부터. 하나님이 그럴 수 없으니까 안 하는 거예요.

왕이 되어서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천 년 후에라도 그 나라의 시대에 있어서 백성들을 만나면 붙들고 운다는 거예요. 지옥 가서도 같이 운 다는 거예요.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말씀 한마디도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았다

 

여기에 성씨가 다 있지? 성이 있지, 성?「예.」성씨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성씨를 바꿀 수 없어요. 여러분이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한국에서 태어난 미스터 박이면 미스터 박이라는 거예요. 옛날 자기 조상 중에 통일교회를 적극적으로 반대한 어느 할아버지라면 반대하던 성씨의 아들딸이 달라지지 않아요.

영계에 가 가지고 그 성씨들이 지옥에 들어가 있어요. 찾아갈 수도 없어요.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이제는 만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가 정이 열 식구이면, 열 식구 전부 다 따로따로 가는 거예요. 못 만나요. 비참하지.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저나라에 가서 엄마 아빠가 안 돼 줘 요.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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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체의 모양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호모를 했으면 호모 패들이 끼리끼리 모여 가지고 똥 구더기 모양으로 심판의 날을 기다리 고 있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청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텐데, 미리 가르쳐주면…. 그들이 세계 위에 서 가지고 사탄세계를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못 돼 있어요. 사탄의 발에 밟히는 천야만야한 벼랑에 떨어진 이 패들을 가르쳐주면 어떻게 돼요? 사탄이 먼저 가르 쳐준 것을 점령해 버려요. 그거 가르쳐줘야 되겠나? 기가 차지.

말씀 한마디도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무자비한 하나님이에요.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 때문에 내가 뒤넘이쳤지. 있는 줄 알았으면, 직접 가 가지고 죽기 내기예요. 결판을 봤어요. 알아보니 나보다 더 불쌍한 거예요.

그 하나님을 위해서 백번 천번 죽어서 책임을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없어요. 알고 나서 극악에 사무친 선생님이 극악의 자리에서 극 의 극을 찾아 가지고 180도 딴 길을 통해서 개척해야 되겠다는 거예 요. 가르쳐주지 말라는 거예요.

문 총재에게 뭐 하나님이 가르쳐줘요?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못 가르쳐줬어요? 암호라도 가르쳐주고, 눈 짓이라도 하지 말이에요. 그럴 수 없어요. 사탄한테 포위되어 영어의 신세가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면, 재까닥 사탄이 벌써 점령해 버려 요.

그러니 구약성경이 무슨 구약성경이에요? 신약이 뭐예요? 약속을 이루지 못한 것 아니에요? 성약이 뭘 하는 거예요? 성례식을 못 이뤘어 요, 하나님이. 그러니 조국이 없고, 고향이 없어요. 근본이 그래요.

 

훈민정음에는 세계의 음이 들어가 있어

 

선생님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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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한 사람이에요. 우리 동네의 아이 누가 아무 동네를 지나가다가 문제가 생겼으면 그 동네를 찾아가요. 그 할머니부터, 어미 아비로부터 해 가지고 질문하는 거라구요. 그 자식을 불러오라는 거예요. 내가 무 서운 사람으로 소문이 났던 사람이에요.

또 어렸을 적부터 다 알았어요. “어느 동네에서 사람이 죽누만. 아무 동네에서 비가 와서 벼락을 맞아 죽겠구만!” 하면서 아이의 노래처럼 하면서 말이에요. 듣고 보면, 말한 대로 전부 다 돼요. 다섯 살 때 동 네 사람들에게, 몇 십리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소문났어요. 오산집 작은애, 오산집 쪼끔눈! 눈이 조그맣다는 거예요. 얼굴은 큰 데, 눈이 조그맣지.

선한 사람이 물어보게 되면, “야, 너 이 집의 작은 아들이지?” 물어 보면, “아, 그렇다.”고 그래요. 어떤 날은 나한테 묻기 전에 내가 물어 요. “너 뭘 하는 놈이야? 너 뭘 하는 간나 자식이야?” 하면서 반말로 해치우는 거예요. “수염을 뽑아버리고, 상통에 여자 모양으로 화장을 하고 와? 옷을 다 벗어, 이 쌍 간나야!” “왜?” “너 이런 사람 아니야?” 해 가지고 찾아왔던 사람이 소문내지 말래도 내는 거예요.

일본말을 내가 해야 되는데 공부를 못 하게 한 거예요. 원수의 나라니까 말이에요. 공부를 1년 반 동안에 한 거예요. 열 여섯 살 나 가지 고 비로소 한 거예요. 글방에서 공자왈 맹자왈, 사서삼경을 읽고 앉았 던 거예요. 유교사상, 이거 이거…! 얼마나 기가 막혀요! 혁명을 한 거 예요.

원전에 가게 되면 문윤국 종조부가 있는데, 그게 우리 할아버지의 동생이에요. 삼형제 가운데에서 맨 막내예요. 할아버지들이 머리가 천 재적 머리예요. 한 번 들으면 알아요. 우리 아버지만 해도 찬송가를 안 가지고 다녔어요. “몇 장…!” 하면 “아하, 몇 장이로구만!” 하는 거예요. 이야, 우리 같은 사람도 아버지를 닮아서 사서삼경을 순식간에 기억하 고 다 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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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형제들이 이름에 ‘나라 국(國)’ 자를 달았어요. 이름이 문치국(文致國)이에요. 그거 하늘이 계시해 준 거지. 그 다음에 원전에 있는 할아버지의 이름은 뭐이라고?「윤국입니다.」윤국! 무슨 ‘윤’ 자 예요? ‘젖을 윤(潤)’ 자예요. ‘삼 수(氵)’ 변에 ‘윤달 윤(閏)’ 자를 한 거라구요.

유교사상의 책이 얼마나 많아요! 몇 천년 된 고서들을 찾아다닌 거예요. 요즘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데, 고구려가 수나라하고 당나 라하고 원수 아니에요? 양광인지, 미친 자식이에요. 고구려 역사가 한 국 역사예요. 한문을 만든 민족도 동이민족이라구요. 갑골문자가 고대 한국어예요. 그렇기 때문에 계시적이에요. 글자를 만들 때 천리의 모든 것을 상징적으로 한 거예요.

‘훈민’ 해봐요.「훈민!」훈민정음이 뭐예요?「국민을 훈도하는….」아, 자기한테 물어봤나? 이 사람들한테 물어보는데…. 훈민정음(訓民正音)이 뭐예요? 국민을 가르칠 수 있는 올바른 음입니다. 그게 한국 글 아니에요? 태정태세문단세, 세종이 만든 훈민정음이에요. 그 왕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신하들을 시켜서 발음을 표기한 거예요.

이 우주의 발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40억 이상이 돼요. 대우주에 별의별 발음이 다 있는데 말이에요. 국민을 가르칠 수 있는, 바른 음을 할 수 있는 말,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한국어라고 그러나? 한국 어라고 안 하지. 훈민정음이에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간단 하지만, 세계의 음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40억 이상의 하늘땅의 음이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는 그래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말 안 하고, 벌써 생각하면 알아요. 편리하지. 벌써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섬길 사람인지 를 대번에 알아요. 인사를 해야 되는지 말이에요. 몇 천년 된 조상의 자리에 있더라도 손자들이 하늘나라 말에 가까운 말을 하게 된다면 존 경하는 거예요. 그것으로 판결이 벌어지는 거예요. 한국말은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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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한국말 이상 발음을 잘 할 수 있는 음이 없다는 거예요. 학교에서 그런 것을 안 가르쳐주지?

 

문화민족이 되려면 글에 대한 옥편은 있어야

 

이게 무슨 궁이라고?「천정궁입니다.」무슨 천정궁이에요? 왜 천정이라고 했어요? ‘머물 지(止)’ 위, 스톱(stop)한 다음에 뚜껑(一)을 덮 었어요. 하늘 앞에 스톱해 가지고 뚜껑을 덮은 거예요. ‘궁(宮)’ 자는 뭐냐 하면 갓머리(宀) 아래인데, 갓머리는 집을 말한다구요. 안(安) 씨 가 있잖아요? 갓머리(宀) 아래 여자(女)예요.

집안의 주인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대갓집에서 남자는 사랑방의 주인이고, 안방의 주인은 누구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입니다.」그래서 갓머리 아래에 여자가 돼 있어요. ‘어미 모(母)’ 자는 여자(女) 둘을 거꾸로 갖다 맞춘 거예요, 뒤집어서. 이중이 돼 있 어요.

소학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 (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이게 유교의 골수예 요. 총론이에요. 원형, 근본, 오리지널이 될 수 있는 것은 천도지상이 요, 하늘이 움직이는 길을 따라가는 것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 라. 인의예지가 뭐냐? ‘인(仁)’ 자하고, ‘의(義)’ 자하고,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을 한 ‘예(禮)’ 자하고, ‘알 지(知)’ 아래 ‘날 일(日)’ 을 ‘지(智)’ 자예요. 전부 다 뜻이 있어요. 그 글자 자체에 하늘의 비 밀 역사가 다 예시돼 있어요.

훈민정음(訓民正音)! 훈민해야 할 것은 바른 음이다, 바른 말이다 그 뜻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앞으로…. 그거 중국 글이 아니에요. 글이 중국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어대사전을 만든 거예요. 고려 대학의 홍일식 박사가 대사전을 만들려고 한국 부자들을 찾아다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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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자기 혼자 만들 수 없으니 나를 찾아왔더라구요.

내가 유교사상을 아는 사람인 줄 알았는지 모르지만 한복을 차려입고 온 거예요. 왜 왔느냐고 하니까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사전을 만 드는데, 중국어대사전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고려대학에서 만들려고 하는데 돈이 모자라서 못 한다는 거예요. 그때로 말하면 2억 엔이에 요. 몇 십년 동안 한 푼도 돕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이 다 싫다 고 하고, 세상이 다 호외로 취급하니까 미국까지 찾아왔다는 거예요.

불쌍한 아무개를 도와주라고 한 거예요. 그때 문 총재도 어렵게 살고 있는 때입니다. “아, 그러냐? 내가 돈을 지불해 주마.” 더 묻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36만 단어가 넘는 대전사전을 만든 거예요. 그러면 한국 역사, 고대 한국의 역사가 나와요. 그래서 훈민정음의 말씀이 세 계를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대사전 만드는 것을 내가 도와준 거예요. 책을 만들면 누구보다도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한 2천 부는 여유 있게 찍어 가지고 기부하 라고 할 때 자기가 그러겠다고 했는데, 안 했어요. 안 하더라구요. 또 소련에 대한 대사전을 만든 거예요. 문화민족이 되려면 글에 대한 옥 편은 있어야지, 옥편을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지. 대학이라면 그것을 해 야지. 이상헌 씨 형님이 고려대학 동양사상연구소의 소장을 하던 때예 요. 그 가문이 철저한 유교사상을 가진 거예요.

문화민족인 고구려가 만주 벌판…. 소련 같은 것이 도적놈 패들 아니에요? 야만인들이지. 중국이 만리장성을 산해관에서부터 만들었는데 고구려로부터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든 거라구요. 삼족 뭐예요? 새 가 있잖아요?「삼족오예요. (어머님)」삼족오(三足烏)가 뭐예요?「다 리 셋 있는 까마귀예요.」까마귀?「예.」왜 까마귀라고 했어요?「고구 려의 상징입니다.」까만 마귀라고 생각했어요. 사탄이 자기가 까만 마 귀인데 뒤집어 씌워 놓은 거예요. 왜 그렇게 고구려 사람을 싫어했어 요? 종자를 멸하려고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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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주몽에 대해서 나오는데, 고조선의 판도를 중심삼고 동양 전체가 한국 조상의 땅이라는 거예요. 요즘의 사극 에 나오잖아요? 거기에 물론 가중된 것도 있지만, 주류사상은 틀림없 어요. 그런 사상을 나는 할아버지로부터 배워서 다 알고 있었어요. 그 런데 왜 일본한테 이렇게 됐어요? 누가 잘못했어요? 남 다 잘살고 발 전할 때 무엇하다가 그랬느냐 이거예요. 그런 역사를 붙들고, 역사의 문헌을 붙들고 살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훈민정음은 세계 사람이 가질 있는 글이요

 

그래, 훈민 뭐이?「정음입니다.」이야, 그 말을 해석 처음 한 사람은 나라구요. 하늘땅에 있는 모든 소리를 이것으로 기록할 수 있고, 발음 못 할 말이 없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지.

그래, ‘가’ 하면 가갸, 거겨, 고교, 구규 하면 되지…. 왜 또 그 다음에 ‘까’예요? 왜 되풀이해야 돼요? 보라구요. ‘가’ 할 때는 상대세계를 말하는 것이지만, ‘나’ 할 때는 주체를 말해요. 가, 나, 그 다음에는 다! 다도 있지? ‘라’ 할 때도 된소리가 있나? 마, 바는 있지? 사, 된소리가 있지? 아, 자, 차, 카, 타, 파, 하예요. 또 거기에 가거와 나너예요. 전 부 다 발음하기 참 힘들어요.

선생님이 서울에 가 가지고 보니까 평안도 말은 상당히 떠요. 아버지를 찾으면 아, 하고 바, 지 하는데…. 찾아봐야 알지! 그게 아버지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 바, 지! 엄, 마! 엄마라고 하지만, 어머니가 뭐예요? 어머니예요, 어마니예요? 어, 배고파서 밥이 먹고 싶 은데 젖을 주는 양반, 님이에요. 어머님! 양반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뜻이 있어요.

자, 헤어봐요. 내가 가서 다, 라가 뭐예요? 많은 것이 벌여 있어요, 세상천지에. 그 다음에는 마 바! 엄마를 만나 가지고 맘마 먹고 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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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잘살면서 먹고 같이 살면서 자고…. 차, 그 다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달려야지? 해가 달리는데, 해한테 지면 돼요? 자고 자 차, 그 다 음에 뭐예요? 카! 요즘에 카(car)가 있으면 타고 달리면 되지. 차가 뭐예요? 굴러다니는 게 차예요. 카, 달리다가 칵 부딪쳐서 타 파 하예요. 부딪쳐서 상처 났으니 하아, 끝장났구나 이거예요.

그 말 자체가 자기들 중심삼고 일생 살 수 있는 것으로 어디에 갖다 맞춰도 다 맞아요. 이런 것을 볼 때 이야, 훈민정음이라는 것이 맞누 만! 이것을 국어라고 하나, 한문이라고 하나? 뭐이라고 그러나? 그 이 름을 한국어라고 해요, 뭐이라고 해요? 한국어가 아니에요. 훈민정음이에요. 한국 사람의 것만이 아니에요, 이게. 응?「예.」이해돼요?「예!」한국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글이고 말인데, 한국말 한국 글인데 왜 훈민정음이라고 했느냐? 세계 사람, 새까지도 한국 사람을 따라서 해 야 돼요. 꾀꼬리라고 할 때 ‘꾀’ 하려면 발음을 어떻게 해요? ‘꼬’ 해 가지고 발음하는 거예요. 까꼬리는 안 되거든. 꾀꼬리! 어쩌면 그렇게 어려운 말을 껍데기를 벗겨놓고 새빨갛게 기록해 놓았노?

그것이 훈민?「정음입니다.」정음! 그래, 이 말만 가지면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대로 하면 통하는 거예요. 영어로 말하면 티(T) 에이치 (H)의 발음, 쓰(th) 발음이 문제없어요. 중국어는 4음의 차이가 있더 라도 발음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만나 가지고 인사말을 노트에 써 놓고, 다음날 아침에 만나서 “굿모닝!” 하는 거예요. 그대로 읽으면 ‘굿모닝’이에요. 욕을 하는데 “이 쌍놈의 배때기 터져 죽을 놈!” 하더라도 그 말을 적어 놓아서 그대로 하면, 상대방이 90퍼센트 알아 들어요.

이야, 이런 민족이 왜 이렇게 됐노? 고려시대에 유교가 들어온 거예요. 불교시대, 그 다음에는 유교시대 아니에요? 유교의 ‘유’ 자가 무슨 ‘유’ 자예요? 유교, 왜 유교라고 그래요? 왜 기독교라고 그래요? 참 놀 라워요. 기독교, 한문으로 하면 근본이라는 것하고 감독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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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근본을 감독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基督敎)다. 이야, 누가 그렇게 갖다 붙였어요?

 

가정 기틀을 중심삼고 논의한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어

 

유교의 ‘유’ 자는 ‘선비 유(儒)’ 자예요. 인간으로서 선비가 되려면 유교사상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유교의 예법, 『예기』라는 것 을…. 그때는 구할 수 없었어요. 그걸 빌려 와서 내가 세 권을 베낀 거 예요. 유교가 좋기는 좋지만 이것을 가지고는 큰일났다 이거예요. 혁명 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렸을 적부터 그렇게 알았어요.

우리 윤국 할아버지는 목사예요. 신학문을 했어요. 소련에 대해서도 잘 알고, 중국에 대해서도 잘 알아요. 청나라 때 툰드라지방을 러시아 에게 빼앗기지 않았어요? 역사가 다 나오는 거예요.

유교의 총론이 뭐냐 하면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원래의 원형, 근본은 하늘이 움직이는 도리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 지는 인간으로서 갖출 바에 모든 도리이니라. 삼강오륜 아니에요? 삼 강오륜 가운데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그런 것이 근본문제예요. 선생님은 똑똑한 선생님이에요.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기독교를 보게 되면 요한복음 14장을 보라구요. 예수님이 갈 날이 가까이 온 것을 알고 제자들이 물은 거예요. 선생님이 가면 어떻게 되 느냐 이거예요. ‘나는 아버지 앞에 돌아가니까 내 안에 있으면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 안에 있으면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내가 없더라도 나는 너희들의 신랑이 되고 너희들의 형님이 된다.’고 딱 얘기했어요. 이야, 가정의 기틀을 중심삼고 논의한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구만. 기독 교(基督敎)예요. 근본기틀을 가르치는 거예요.

삼강오륜의 삼강이 뭐이던가, 곽 회장?「군위신강(君爲臣綱),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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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라는 뜻입니다.」그 다음에?「부위자강 (父爲子綱)입니다.」그 다음에?「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그거 가 정을 중심삼고 했지만, 가정의 내용을 몰라요.

유교는 사랑에 대해서 몰라요. 부자유친, 부부유별이라고 하는데 부자가 왜 유친이고, 부부가 왜 유별이에요? 부자일신, 부부일신, 그 다 음에는 자녀, 아들딸도 일신이에요. 한 몸이에요. 그런 걸 가르치는 것 은 기독교밖에 없어요. 불교는 벌써 대상세계예요. 법을 중요시하는 거 예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이 없어요. 신랑 신부라든가 한 몸 이 된다는 내용이 없어요.

종교도 이런 원칙에서 따져보면, 기독교가 전부 다 갖추었어요. 그러니 이 종교는 세계적 종교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벌써 앉아 가지고 전부 다 결정지었어요. 영계에 가서 그냥 그대로 됐느냐, 안 됐느냐? 하나님이 있으면 그것을 가르쳐줘야 되는데 은연중에 몇 천년 통하면 서 한꺼번에 못 가르쳐 준 거예요. 사탄 때문에 수천 년을 통해서 가 르쳐줬다 이거예요.

영계를 보니까 우리 원리말씀을 상헌 씨가 가서 하게 된다면, 삼대상목적이니 무엇이니 수수작용이니…. 그것이 세상에 없는 말들이에요. 세상에 없는 말인데, 세상의 역사를 중심삼고 풀면 풀리게 돼 있어요.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섭리사관과 역사가 맞아 요. 거기에 동시성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환해서 한 고비, 한 고비 로 차원이 다르게 크는 대로 발전해 나오겠다는 거지. 섭리사관을 갖 고 있다는 거예요. 복귀원리예요. 복귀원리 아니에요? 역사와 더불어 지금 그 일을 선생님이 해 가는 거예요. 이 한 권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마음으로 느껴 가지고 발음할 수 있는 거예요. 말을 안 해도 마음으로 느껴 가지고 발음할 수 있어요. 훈민정 음이에요. 바로 가르쳐 줄 수 있고, 바로 쓸 수 있고, 바로 말할 수 있 어요. 그러니까 훈민 뭐예요?「정음입니다.」여러분 중에 한국말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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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를 통일한다고 할 때 그걸 믿는 녀석이 누구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까 어드래요? 자동적으로 통일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능통하기 때문에 시대를 종조부

 

한국 사람은 아시아 제국에서 왕초예요. 동이족이라고 했다구요. ‘동녘 동(東)’에 ‘이(夷)’ 자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거예요. 활 을 잘 쏘는 거예요. 정신통일이 됐기 때문에 정신만 가지고 타깃을 틀 림없이 알아요. 예언서, 예언을 해 가지고 시대를 꿸 수 있는 민족은 한국민족밖에 없어요.

『정감록』하고 무슨 록?「남사고의 『격암유록』입니다.」남사고의

『격암유록』은 근래 120년 역사는 날짜도 틀리지 않고 다 맞아요. 미국은 그때, 4백 년 전에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소련도 그래요. 소련과 미국이 국경 된다는 말이 있는데, 없는데 얘기했다구요. 이야, 역사를 꿰뚫어 봤어요.

자, 그런 민족 가운데…. 선생님도 미쳤지. 훈민정음을 알아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고 나서는 선생님이 벌써 열 여 섯 살부터 영어 책을 구한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영어도 잘 하거든, 목사니까. 목사들을 데리고 다니고 다 이래 가지고 목사들을 교육한 사람이에요.『정감록』이라든가 『격암유록』을 공부한 사람들, 나라 의 유명한 사람들이 우리 할아버지를 찾아온 거예요. 서양문명까지 아니까 말이에요.

일본 나라한테 반대받을 때 애국애족할 수 있는 민족을 양성한 거예요. 오산고보가 있지? 오산고보를 우리 종조부가 만든 거예요. 오산고 보에 가면, 이승훈 씨의 동상이 있어서 전진하자고 이런 포즈를 하고 있는데 그게 우리 종조부가 지도하던 교회의 장로였어요.

서양문명을 알고, 동양사상을 알고, 중국과 소련과 대치하는 삼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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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에서 모든 것이 능통하기 때문에 일본 제국주의 하에 있는데…. 자기 형님이지? 형님의 손자들에게 절대 미국 말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중국 말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부시키지 말라고 그랬어요. 유교사상을 가지고 일본을 반대하고, 서양사상을 가지고 일본을 반대 하니까 공부시키면 장손 가운데 맏아들과 둘째 아들이 전부 다 죽는다 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가만 안 둔다는 거예요. 일본이 또 잘 알거든. 공부시키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한테는 작은아버지이 지. 종손이 우리 아버지인데, 자기 형님한테 “형님, 절대 오산고보에 보내겠다고 하지 마소!” 한 거예요. 동생이 형님한테 하는 말이 뭐냐? 자기가 오산고보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가르치는 책자를 전부 다 갖다 준다는 거예요.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오산고보에서 가르치는 전체 책을 아마 벌 통에…. 우리가 양봉을 많이 했어요, 산천이 좋으니까 꽃도 많기 때문 에. 종조부랑 시대를 아는 거지. 양봉도 서양 목사들이 알고 다 이러니 까 했거든. 한 2백 통, 한 3백 통이에요. 내가 아는 것이 그래요.

여기 말씀 가운데도 있지만, 벌이 봄철 되면 꿀을 찾는 거예요. 벌 통에 있던 모든 꿀들을 도적질해 먹는 것이 인간들이에요. 벌이 겨울 이 올 것을 다 알고 알을 밸 수 있는 구멍은 두어두고 먹을 걸 저장하 는 구멍에는 꿀을 갖다 채우고 밀로 뚜껑을 해버려요. 겨울에 얼든지 뭘 하든지 그건 언제든지 봉하는 거예요. 석청은 10년 후에도 엉켜 가 지고 약재로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렇게 되거든.

서양 사람들이 앞서 있으니까 일본 사람한테 배우고 싶지 않지. 이 래 가지고 꿀도 한 거예요. 그래, 진짜 꿀…. 내가 또 장난을 좋아하거 든. 우리 아버지는 벌통을 할아버지 대신 하는데, 아버지는 벌이 쏘게 되면…. 손에다 뭘 끼고 하는 그게 다 귀찮거든. 귀찮으니까 손에 쏘게 되면 떼버리고, 이런 데 붙어도 떼버려요. 뭐라고 할까, 만성이 됐어요. 면역이 생겼지. “이야, 벌이 쏘면 붓고 다 그럴 텐데…. 우리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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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한 거예요. 매일같이 벌통 그렇게 많은 걸 혼자 처리하려니 종일 걸리는 거예요.

 

기억을 잘 하는 충부님과 창조성이 있는 충모님

 

그러니까 골방에 가게 되면 새로운 벌통, 피나무로 가볍게 만든 벌통에 소초(巢礎)를 중심삼고 앞으로 새끼를 치면 하나씩 쓰는 거예요. 그것이 가득 차 있어요. 한 방에는 뭐냐 하면, 벌통 안에 여덟 개씩 들어가요. 여덟 개 끼는 것을 다 빼 버리고 책을 넣은 거예요. 그것이 오산고보의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을 가르치는 교재예요. 그러니까 장손이 놀기 좋아하게 되면, 놀기 좋아하면 자연 가운데 놀아야지…. 시골에서 할 게 뭐 있나? 농사짓는 방법, 그 다음에 책에서 있는 것 중심삼아 가지고 혼자 공부했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냐? “이 책을 전부 다 암기만 하게 되면,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완전히 외워 가지고 내가 와서 질문할 때 80점 이상 맞을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되면 너는 미국에 제일 유명한 대학, 네가 원하는 데, 네가 영어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해 가지고 가겠다고 하면 그 대학에 보내 줄게.”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밤낮 해서 다 외운 거예요. 우리 같으면 외웠다가는 일 주일만 되면 다 잊어버리는데, 한번 기억하면 레코드판이에요. 그런 아 버지가 “너 공부하기 싫지, 외우기 싫지?” 하고 묻더라구요. 나는 외우 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내가 글을 써도 그 이상 쓴다고 생각했거든. 어릴 적부터 말을 하면 아줌마들을 울리기도 하고, 별의별 일을 다 했 기 때문에 글을 쓰더라도 어때요? 혼사를 하게 된다면 축사 같은 것 도, 내가 시도 지어주고 다 그랬어요. 아이 때 말이에요.

그러니까 장편소설을 봐야 요리 가면 요렇게 맞춰 가지고 이렇게 끝날 것, 어떻게 된다 이거예요. 읽기 전에 다 알아요. 내가 생각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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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안 그런가 보면 전부 다 그래요. 맞으니까 읽을 필요도 없어요.

외우는 걸 내가 제일 싫어한 거예요. 할아버지들은 외우는데 그만인데, 나는 할아버지의 혈통보다 어머니를 닮았어요. 창조성이 있거든. 어머니가 유교 집안에 들어와 가지고 시집올 때부터 혁명하기 위해서 왔어요. 문 씨네 가문은 고색찬란한 집안인데 혁명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야 손자들이 출세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말이에요. 가까운 10리 안 팎에서 왔다갔다하고 다 이러니까 사돈 될 집을 알지.

이래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 말이에요, 그때가 왜정 때니 까 가서 감옥살이하거나 파탄을 당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거지. 그 러니까 시집보낼 때 문전옥답 3천 평 살 돈을 준 거예요. 문 씨네 집 안에서 며느리가 가져온 돈을 가지고 문 씨네 집안의 소유로서 아버지 의 이름으로 올릴 수 없잖아요? (웃으심) 할아버지의 이름으로도 못 올리는 거예요. 어머니의 이름으로 올려놓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종조부도 일본이 끝장난 줄 알고 “에라, 집안을 둬두면 뭘 하느냐? 한 번 서리가 오게 되면 다 망할 텐데, 남한의 피난지를 알고 있으니 가자.”고 해 가지고 용선이네 3형제는…. 우리 삼촌어머니 가 욕심이 많거든. 이래 가지고 장손 집에 둘째 며느리로 와 가지고 맏며느리인 우리 어머니가 하는 것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큰집 옆에다 집을 지어 가지고 어머니가 아들딸을 많이 낳고 기르니까 자기가 시중 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어머니까지 자기 슬하에 넣고 할아버지를 자기 집에 갖다 모시려고 한 거예요.

양반 집에서 그걸 허락해요? 장손 집에서 사는 것이지. 그런 뭐라고 할까, 조상을 존경하고 모시는 거예요. 그 틈바구니에서 내가 자란 거 예요. 풍수지리를 중심삼고 묘 쓰는 것도 보게 된다면…. 우리는 기독 교를 믿으니까 제사도 안 한 거예요. 기독교 믿는 것도 그렇지. 집에서 환란이 되니까 기독교를 믿었지. 그것 다 선생님을 교육하기 위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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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의 작전이었어요.

 

조한준 미륵

 

아,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쓸데없는 얘기 같지만, 여러분이 알라고 얘기해요.「예.」이건 원리에도 없어요. 비로소 처음으로 깨끗이 얘 기해 주는 거예요. 이거 이제부터 역사에 다 남을 거라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새빨간 거짓말이 아니라 하얀 참이지. 하얀 깃발은 참을 말 하지?

내가 철을 알게 되니까 할아버지는 공부하지 말고 글방에 다니라고 한 거예요. 그때의 소학교가 요즘에는 보통학교지? 이래 가지고 못 가 게 하는 거예요. 보통학교에 가려면 20리를 걸어야 돼요. 납청리까지 20리이고, 정주까지 20리에서 조금 모자라지. 한 18리 거리예요. 거기 도 가려면 한 시간 20분, 한 시간 반 걸려야 되거든. 그러니 거기에 다니려면 하루에 몇 시간이에요? 세 시간 이상 다니면서 어디 가는 것 보다도 글방에 다닌 거예요.

그래서 유교사상을 내가 잘 알지만 말씀 가운데 될 수 있는 대로 안 썼어요. 명심보감 같은 것은 성경보다 더 나은 것이 있어요. 천자문, 무제시, 명심보감, 소학, 그 다음에 논어, 맹자로 나가는 거예요. 사서 삼경이에요. 그거 알아야 그저 그렇고 그래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고, 그 다음에 중국까지…. 러일전쟁은 정주성에서부터 시작한 거라구요. 달래강 습지에 물이 고이게 되면, 배가 들 어오는 거예요. 5월달, 6월달, 7월달만 되면 언제든지 강에 물이 많으 니까 넘쳐흐르는 거예요. 달래다리가 나무다리로서 한 2킬로미터 이상 돼요. 2킬로미터 이상 다리를 놓고 다니는 거예요. 장마만 되면, 그게 떠내려가는 거예요.

중국이 피난 오려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한반도에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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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중국 관직의 중요한 사람들이 살기 좋고, 기후 좋고, 미개한 입장에서 자기 나라를 큰 나라로 모시니 한국과 한 나라와 같이 지낸 거 예요.

달래강에는 언제든지 여름이 되면 장마철, 7월달이 되면 제일 물이 많은 때라구요. 그래서 문제가 된 거예요. 언제나 중국의 사신들이 왔 다갔다하는 데 문제가 된 거예요. 그렇다고 선진국과 같은 중국이 한 반도에 다리 놓을 수 있는 것을 안 도와주거든. 또 그걸 도와줄 수 있 나? 전란시대에는 서로서로 싸우고 다 이러니만큼.

그러니까 조원준이라는 부잣집에서…, 과거에 급제도 많이 하고 출세한 집이지. 그 동네, 그 부락이 잘사는 부잣집 촌이라구요. 거기에 제일 부자 양반 된 조한준이라는 할아버지가 돌다리를 놓은 거예요. 그거 길이가 아마 5미터 이상, 7미터 이상이에요. 5미터, 7미터마다 돌로 기둥을 했어요. 나무로 하면 물에 붕 뜨거든. 그걸 박을 때 도끼 로 박겠나, 뭘로 박겠나? 이래 가지고 만년 가게 돌로 다리를 놓았어요.

재산 전부 다 팔아서 다리 놓아 가지고 낙성식을 할 때 남아진 것이 무엇이냐? 내일 낙성식이 있는데, 중국의 사신으로부터 나라의 이름난 사람들이 거기에 다리를 놓았다니까 오는 거예요. 중국 땅에도 없는 다리이거든. 그러니까 유명한 사람들을 다 초청한 거예요. 한국 관직에 있는 사람들, 이름난 사람들이 다 모이는데 그 주인 양반이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쓰다 남은 것이 엽전 세 푼 남았대. 엽전 세 푼을 가지고 내일 낙성식이 있으니…. 그때는 고무신이 있었나, 맨발로 산 때인데? 여름에 신이 뭐예요?

낙성식을 한다는데 옷이야 빨아 입으면 흰옷을 입을 수 있지만, 신은 자기가 삼아 가지고 만들지 못하지만 사 신어야 돼요. 엽전 세 푼 으로 신 한 켤레를 사 가지고 낙성식에 간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낙성 식을 지냈어요. 지내고 난 다음에 그 할아버지의 꿈에 나타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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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엽전 세 푼까지도 쓰지 말고 맨발로 참석 안 했느냐 이거예요.

맨발로 갔으면 천하의 태자가 태어날 것인데, 조 씨의 집안을 통해서 태어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고 날짜까지 기록해 가지고 ‘조한준 의 문중’, 이렇게 써 놓고 천상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엽전 세 푼을 자기를 위해서 썼기 때문에 그게 걸려 가지고 꿈에 가르쳐주기를 중국 의 천자가 태어날 것인데 여자로 태어난다는 거예요.

여자의 영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천자로 태어날 내가 엽전 세 푼 때문에 왕손이 못 돼 가지고 왕가에 팔려 갈 수 있는 곁다리 손이 된다 고 한 거예요. 그 한을 내가 풀기 위해서 당신네 앞동산에 며칟날 나 가 보면 돌 미륵불이 태어날 거라고 한 거예요.

내가 보니까 그게 자꾸 크는 거예요. 그 집을 몇 년 동안에 세 번인가 네 번인가 증축했어요, 자꾸 크니까. 둘레가 아마 이 방의 3분의 2 만큼 큰 거예요. 3분의 2만큼 큰 방에 가뜩 찬 거예요. 높이는 아마 3 층이 되니까 열 다섯 자 이상으로 이렇게 높아요.

 

애국지사 문윤국 종조부

 

내가 어렸을 적부터 그런 말들을 들었는데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 한 거예요. 거기가 우리 집에서 3리밖에 안 돼요. 2킬로미터 가 안 되는 거지. 봄이 되면, 거기에 가게 되면 앵두나무니 살구나무니 과일나무를 많이 심었어요. 꽃들을 심어 놓고…. 봄철에 가게 되면, 기 분이 좋거든. 거기서 쓰윽 내다보면 조 씨네 집들, 기와집이 즐비한 거 예요. 부락이 잘생기고 다 그랬어요. 산천이 좋은 거예요. “이야, 이런 장소는 풍수지리를 다 봐 가지고 정했겠구만!” 한 거예요.

어렸을 적에 풍수 얘기를 매일같이 듣고 살았으니 훤하지. 독립군들 이 뭘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모르지, 글방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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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해도. 글방도 동네에서 10리 이상으로 다니더라도 글방에 다니지, 그런 것을 생각하고 다닌다는 것은 모르지. 그러면서 자랐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그 책 갖다 준 것을 1년 반, 2년 안 돼 서 다 외워버렸어요. 그러니까 소문날 것 아니에요? (종조부의) 친구 들이『정감록』공부하고 미래에 관한 예언서를 연구하는 사람들, 유교 사상이 박힌 사람들이에요. 그 할아버지가 쓴 시가 어디 갔나? 그 책 을 내 방에 갖다 놓았는데, 누가 가져갔어요. 곽정환!「예.」책 한 권 더 갖다 놓아요.「예.」내가 번역한 것을 보게 되면, 시상도 놀라워요. 애국사상이 숨어 있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돌아다녔는데 함경북도로부터 동해안지대예요. 산악지대가 거기밖에 더 있나? 찾아가려면, 이 동네에서 저 동네 가려면 30리 40리 가야 집 한 채를 만나는 그런 세계로 다닌 거예요. 2년 8 개월 감옥살이를 하다가 박보희의 모양으로 무슨 유예? 몇 년인지 모 르지만 집행유예가 된 거예요. 괴물 같은 사람이라서 죽이고 싶으니까 오래 줬을 거예요. 23년 만에 해방돼 가지고 고향에 와서 내가 그 할 아버지를 만난 거예요.

내가 어렸을 때부터 그 할아버지의 얼굴을 잘 알거든. 잘생긴 할아버지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고향에 찾아와서 만난 거예요. 그때 다 장발해 가지고 만난 거예요. 며칠도 안 있다가 그 다음에는…. 자기 친 구들이 평안도 정주까지 찾아올 수 있나? 산악지대에 모여 있으니 그 친구들을 찾아서 고향에 들러서 한 2주일, 3주일 있다가 떠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어디 갔는지 몰라요.

용선이네 3형제는 벌써 그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온 거예요.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와 가지고 한 3, 4년 찾아도 찾을 도리가 있나? 못 만났지. 그런데 돌아갔다는 소식은 어디에서 들었어요. 돌아가서 어 디에 묻혔는지 모르니 유골을 찾을 수 있나? 문용기 장로가 영계를 통 하고 이러니만큼 기도하고 이러니까 가르쳐준 거예요. 정선 어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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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가르쳐준 거예요. 아무 데 문 씨네 집, 종씨 집 운두란(후원) 밭에 묻혔다는 사실을 가르쳐준 거예요. 편지를 하니까 답이 왔어요. 편지하니까 답이 와 가지고 옮겨서 원전에 모신 거예요.

공이 있기 때문에 가르쳐줄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의 효자의 자식들과 나라의 충신의 자식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 기 때문에 그렇지, 아무나 다 그렇게 가르쳐주나? 우리는 그런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편지가 오자마자가 가지고 원전으로 옮겨 온 거예 요. 그 할아버지가 원전에 있지만 할아버지로서 당당하고 애국지사 중 에 이름 있는 할아버지예요. 그 공적이 알려지지를 않았지.

동아일보라든가 조선일보에 난 기사를 중심삼고 연결된 사실은 알지만, 얼마를 기부했다는 이런 것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모른 거예요. 물 론 해방 후에 애국지사의 이름들 가운데 올라가서 나라에서도 대접하 고 다 그랬지만, 진짜 그 할아버지가 역사 중에서 놀라운 일을 다 한 거예요.

 

나라의 주인 자리에 있지 않으면 아들딸을 사랑할 없어

 

그런 자리에서 자랐으니까 벌써 중국사상에 대해서도 다 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는 하얼빈보다 더 먼 데, 하이라 얼(海拉爾)이라는 거기에 가려고 한 거예요. 내가 전기과 공부했거든. 그래 가지고 학교에서 만주전업에 취직해 가지고 부임 가는 도중에 가 려고 하니까 발이 붙어 떨어지지를 않아요. 못 가게 해요. 그래 가지고 집 떠 가지고 객지에서, 서울에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청단이에요. 연백 벌판에서 농사를 잘 하거든. 쌀을 트럭으로 사 가지고, 쌀 가지러 출발한 도중에서…. 고향까지 들러 가지 고 만주로 부임할 수 있는 비용을 받아 가지고 떠나서 돌아온 거예요. 쌀을 가지러 트럭을 가지고 떠나서, 거기에서 이별해서 갈라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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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어머니하고 갈라지기 시작했지.

성진이 어머니하고 약혼할 때 내가 가서 시험을 했지. 성경은 하루에 다섯 장 읽고, 세 시간을 기도하고…. 다 통해요. 그런 얘기를 한바 탕 하면…. 성진이 어머니의 역사가 통일교회 첫 페이지에 나오기 때 문에 얘기를 안 하지.

놀라운 것이 반대하기 시작하니까 내가 가는 길을 전부 다 샅샅이 알아요. 내가 어디 간다 하면, 벌써 통일교회 교인들도 통하거든. 화신 백화점에 점심 먹으로 간다 하면, 벌써 하루 이틀 전에 알게 된다면 통일교회 패들이 거기에 모여드니까 사탄세계에도 가르쳐줘요. 그거 사탄세계가 아니지.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두 패로 갈라져서 싸우는 거예요. 그 틈바구니에서 오고 가면서 많은 어려움도 당하고 다 그러면서 훈련받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말씀에 나타난 영계의 모든 내막이라든가 그것이 우리 집안에 있어서 테스트하는 걸 내가 본 거예요. 하나님하고 사탄 하고 두 패가 싸우고 다 이런 거예요.

지형이 여기도 그래요. 여기에 내가 오니까, 입궁식 하기 전에 나타나니까 “여기가 어드런 곳인데, 당신이 옵니까? 유명하더라도 우리한 테 신고를 해야지요.” 패거리들이 와 가지고 그런 거예요. 거문도가 그 래요. “해양기지를 찾으려고 하는데 우리들을, 바다에 있는 사람들을 다 살려주고 해야지요.” “살려 줄 것이 뭐 있느냐? 사탄세계 지옥 문을 다 열었는데, 너희들이 나중에 기다렸다가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좋 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잔소리 말고 물러가!” 한 거예요. 휘이익! (휘 파람을 부심)

어디 가든지 다 사탄들이 먼저 알아요. 어느 나라에 가면, 대번에 그 나라에서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의 사나이의 왕초가 문 총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반대를 받나? 어미 아비가 다 받아 가지고 여러분은 반대 안 받지. 호사하고 살았어요. 그 대신 통일


284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교회 선생님의 아들딸은 양자 취급받고 다 이런 거예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는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러분이 독자적인 입장에서 독립한 나라의 주인 자리에 있지 않으면, 여러분의 아들딸을 사랑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거국적 인 국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했다고 해야 가 인세계가 울타리 되지. 여러분이 장자 같아서 핍박받게 되면, 사탄의 앞잡이 노릇도 해먹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고 축복식을 망쳐 놓았어요. 3대가 하나 안 되면 안돼요.

 

나라가 찾아질 때는 하늘이 자리 잡지 않으면 안돼

 

여기에 허문도가 있는데, ‘허’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했다는 거예요. 12시 되면 그림자가 없기 때문에 문도예요. 문도(文道)는 문 씨의 가는 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인보다 더 열심이에요. 곽정환!「예.」허문도가 열심이야, 자 기가 열심이야?「아무튼 허 장관이 참 놀랍습니다. 열심히 합니다.」아, 물어보는데, 자기가 열심인지 허문도가 열심인지 둘 중에 하나인데 놀랍다는 얘기를 왜 해?「아무래도 제가 더 열심히 합니다.」(웃음) 마음이야 그렇지.

그래, 선생님을 따라다니려고 그래?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을 그저 그렇게 생각하지.「제가 다른 일 때문에 그렇지, 왜 아버님을 안 따라 다니겠습니까?」따라다니면, 내가 걱정이야. 내가 시중해 줘야 돼. 허 문도는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라고 내버려 두더라도 갈 길을 가지만, 임자들을 내버려두면 몰라준다고 섭섭해 하잖아요. 그거 그래요. 세상이 얄궂기 때문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가 된다.”는 말이 맞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현재 딱지를 떼 가지고 이어 줄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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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수첩에 딱지를 많이 갖고 있으면 그 이름을 안 써요. 우리 아들 딸도 지금 그래요. 형진아!「예.」너 누구 아들이야?「글쎄요.」(웃음) 아버지의 아들 되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어? 문선명 씨, 씨가 뭐예요? 씨라는 것은 간판 붙여서 존경할 때 쓰는 거예요. 문선명 아들!

이번에 3시대를 수습하기 때문에 아들딸들이 자리 잡았어요. 틀림없이 나도 그렇게 알았고…. 나라가 찾아질 때는 하늘이 자리 잡지 않으 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리를 못 잡아요. 강현실도 고달프 지? 요전에야 자리 잡지 않았어? 옛날에 혼자 다니고 다 이랬는데 말 이에요.

원주야!「예.」몇 사람 남았나?「열 사람 남았습니다.」그건 그만하 자, 이제 한 사람만 더 하고. 한 사람만 더 하고, 그 다음에 오늘은 Ⅹ 장하고…. 내가 오늘 Ⅺ장하고 Ⅸ장하고 Ⅹ장 내용을 여러분 중에 누 가 하겠느냐 한 거예요.

오늘 일본에서 유정옥하고 임도순하고…. 또 이름이 임도순이에요. 유정옥은 남자지만 여자 같은 이름이에요. 딱 여자라구요. 화장을 잘 하게 되면 미인 축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라구요. 그래서 일본에 가 가지고 벌써 8년이 됐다나? 자, 한 사람만 더 하자.「예.」잘 들어봐 요, 자기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응?「예.」자!

 

세계 사람이 훈민정음을 배우면 안되게 있어

 

(훈독 계속; 23)존 밀턴(청교도, 시인 겸 저술가, 옥중에서 실낙원과 복낙원 저술)

―통일원리는 하나님이 인류 구원을 위하여 주신 계시이다―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 메시아요, 구세주이다.)

나는 참부모라고 생각 안 해요. 참되게 죽을 때까지 아들딸을 위해서 봉사하고 희생하면서 말없이 가는 것이 부모예요. 스승은 자기가


286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남길 모든 유언을 책에 기록했으면 제일 사랑하는 제자 앞에 남겨줘야 된다 이거예요. 왕은 나라를 전수해 줘야 된다구요. 태어나면서 그런 권을 다 가졌지만,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하지 못하는 거예요.

부모를 몰라보고, 스승을 몰라보고, 왕을 몰라보니 망국지종이 돼 가지고 지옥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조국은 지옥이요, 자기 고 향도 지옥 땅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땅이 없어요. 그러니까 가정문 제라든가 종교적 문제를 중심삼고 진짜 내 고향이 되고, 내가 머물러 야 할 곳이 어디냐? 그 이름부터 분석해야 돼요. 알겠어요?

훈민?「정음!」이제부터 그거 생각해요. 내가 하늘나라의 말을 가르 쳐주는 스승이 될 수 있고, 내가 참된 조상이 될 수 있고, 참된 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게 귀하기 때문에 세계 사람이 안 배우면 안되게 돼 있어 요. 발음을 못 해요.

일본 처녀 중에 통일교회 식구 돼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교체결혼한 사람들이 앞으로 출세해요. 교체결혼 안 한 사람은 떨어진다구요. 교체결혼한 역사를 남긴 사람은 선생님의 후손과 결혼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선생님의 후손과 결혼을 할 수 없는 시대가 와요. 법적 으로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핏줄이 좀 달라요. 핏줄이 다르다구요.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어쩌면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아버지 닮은 걸 넘 어 가지고 할아버지를 닮았다구요. 이야, 어쩌면 내가 어렸을 때 딱 그 모습이에요. 모양도 그렇고, 사람을 대할 때도 이렇게 척 보고 두 번 세 번 보는 거예요.

저 사람도, 그 아버지도 그래요. “아버지, 저 사람을 좋아하지 마소. 앞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합니다.” 한 거예요. 그거 다 알아요. 하버드대 학 박사인 토니라는 사람이 한 주일 동안 뭘 했는지…. 돌아올 때 잘 못하면, 틀림없이 알아 가지고 문을 잠그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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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이 아니지.

지금은 얘기를 안 하지만 요전에 말하는 것을 보니까 영진 형하고 흥진 형하고 부르면 만나서 다 얘기하고, 누가 물어보게 되면…. 물어 볼 수 있는 단계가 된 거예요. 내가 그 놀음을 하니까 그러고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망할 수 없어요.

그렇게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이게 선생님의 유언이 될지 모르지. 나이 많은 88세, 이번에 2월 23일이 되면 진짜 88세예요. 팔팔, 삼 팔이 이십사(3×8=24), 24세까지 결혼해서 후손을, 3세를 낳아야 돼요. 7년 기간에 결혼 안 한 사람은 넘어가는 거예요. 물이 넘어갔던 사람은 다시 돌아와서 하려면 천 년 걸려도 힘든 거예요. 여러분 중에 제멋대로 결혼하고 다 이래 가지고 순결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역사시대에 구름 너머 깜깜한 세계로 흘러가는 거예요. 자!

 

권고의 말씀을 천대하지 말아야

 

(훈독 계속; ……예수님이 어떻게 다시 재림하실 수 있겠는가? 비과학적 비현실적인 재림 메시아관을 가지고 오늘날까지 성도들은 추상적 인 믿음으로써 신앙해 왔다. 모든 신앙자들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새 롭게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자. 통일원리는 성약말씀이다.)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이제 다 알고 나오면 믿을 사람이 없어요. 그냥 천국에 가요,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서.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여러 분이 이제 가게 되면, 지상에서 선생님을 살아서 모시고 선생님에게 교육받은 사람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방문해서 가르쳐달라고 해요. 여 러분을 통해서 대신 듣고, 그 시대를 자기가 인연 맺겠다고 찾아온다 는 거예요.

이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무시해 가지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그거 알았어요. 내가 공산당은


288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언제 망하고 어떻게 될 것인지…. 지금 얘기하는 것 중에 믿지 못할 일을 불원한 장래에 눈앞에서 보고 무릎을 치고, 허리를 구부리고 배 밀이하면서 “아이코, 행차 후에 나팔이구만. 왜 몰랐던고?” 그럴 수 있 는 날이 틀림없이 온다구요.

저 사람들이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영계에 간 조상들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을 위해서 몇 천년 전에 먼저 온 조상 의 자리에서 책임 못 한 것을 후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너희들이 잘 해 달라는 부탁의 권고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그렇기 때문 에 저것을 훈독회 때만 듣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찾아가서 연구해 가 지고 자신이 입을 다물더라도 내 입으로 아무개 이름을 부르게 되면 술술술 나올 수 있어야만, 저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지상에 와서 여 러분을 생활환경에서 모시려고 해요.

천국 환경을 자동적으로 이룰 수 있는데, 이걸 천대해 가지고 어떻게 되겠나? 형편이 무인지경이지. 알겠나?「예.」다 대학은 나왔지?

「1, 2학년인데 휴학을 하고 지금 STF를 하고 있습니다.」휴학은 뭐…. 아예, 거기에서 해 가지고 박사코스…. 내가 요즘에 명예박사학위 를 160명 가량 줬더만. 선문대학의 학과를 해야 돼요, 통신을 통해서 라도. 자!

(훈독 계속; ……통일원리를 심각하게 청강하라. 너무도 엄청난 역사적 아픔과 슬픔이 복귀섭리역사의 배후에 숨겨져 있었다. 인류역사가 흘러오는 과정에서 너무도 가슴 아픈 사연, 사연들이 계속 이어져서 그것은 하나님의 한으로 남아져 있었던 것이다.)

야, 어디 가나? 지금 가야 돼? 동생들에게 한마디 안 해주고…?「아니, 아버님이 계시는데요. (형진님)」내가 어린애들을 대해 줄 수 있 나? 나는 늙었어. 젊은 사람이 젊은 기분으로 호흡도 맞고 다 그렇잖 아? (박수) 그것 끝났어? 이것 Ⅸ장하고 Ⅹ장을 해야 돼요. Ⅸ장은 다 따루어야 돼요. Ⅹ장도 따루어야 되고…. 총결론이에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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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끝난 다음에 Ⅸ장하고 Ⅹ장, Ⅺ장까지 해요.

효율이!「예.」Ⅸ장과 Ⅹ장을 중심삼고, 간략하게 골자를 중심삼고 총론이 될 수 있게끔 자기가 써야 되겠다구. 아버지와 아들이 했다는 조건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내가 한다면 순식간에 다 뽑아서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이 될 수 있으면 뽑아 가지고 같 이 협력했다는 역사를 남기려고 그래요. 그거 잊지 말고…. Ⅸ장이 중 요해요. 원래는 1만 2천 명이 가서 강연하는 것은 Ⅸ장을 해야 돼요. Ⅸ장하고 Ⅹ장이에요. 자, 너 얘기 한마디해 봐라.「무슨 말이오?」학 교에서 어려웠던 것을 잠깐 동생들한테 얘기해 봐.

(형진님 간증; ……하늘이 95퍼센트를 하지만 우리도 5퍼센트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도 그 5퍼센트를 지키고 부모님 앞에, 하나님 앞에 제일 멋진…) ‘멋진’ 해봐요.「멋진!」「멋진 아들딸이 되기를 바랍니 다.」멋진 아들딸, 멋진 부모, 멋진 가정…. 그러면 되는 거예요.「그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박수)

 

부끄럽지 않은 아들딸이 되어라

 

어디 갔어? 훈독회 하자. Ⅸ장, Ⅹ장을 빨리 읽자. 그러면 30분 이내에 끝날 거예요. 8시 15분 전이네. 오늘 내가 괜히 얘기를 많이 해 줬구만. 자, 잘 들어요.

(평화메시지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훈독 후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 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선생님의 책임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외우고, 여러분이 여


290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

 

 

러분의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할 대신 부모님이 해줬으니 부모님이 해 준 것을 중심삼고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어야 돼요. 대신자,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상속해 주는 주인 양반이 자기보다 못난 자를 대신자로 세우는 사람이 없어요. 꿈에도 없고, 또 아무리 대 신자가 잘 하더라도 상속해 주는 것은 그 가운데에서 제일 될 수 있는 사람을 택해서 상속해 주니만큼 왕이 될 수 있고, 왕후가 될 수 있고, 왕자 왕녀가 되는 하나님의 첫째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내 집이 돼야 만 하늘나라의 상속자, 하늘나라의 대신자로 세운 아들딸의 전통이 나 로부터 새로이 출발해서 국가⋅세계의 조상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경배)

그게 꿈이 아니에요. 다 실험하고, 선생님이 물어봐서 확실히 알고 있는 거예요. 많은 영인들이 여러분의 뒤를 따라오려고 준비하고 있으 니만큼 그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의 도리를 해야 돼요 여러분, 맹세문이 있지요? 맹세문이 뭐예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입니 다.」

(신준님이 나옴) 자, 오라구. 박수 한번 해줘야지. (박수) 윙크, 인사! 자, 그러면 인사했으니까 아침 먹고 고향으로 돌아가요. 전부 다 젊은 사람들인데,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기대가 얼마나 커요! 다 선생님 이상 되기를 바라고, 선생님 이상의 상속자가 되기를 간절히 부탁하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또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바라는 이상 것까지 이제 준비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혁명적인 일이 벌어져요. 5 대 성인을 불러 가지고 “차렷!” 해 놓고 지상 재림을 명령하면 일시에 한꺼번에 성인들은 물론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 조 상들이 자기를 닮은 형태…. 얼굴들이 전부 다르지요? 조상들이 찾아 와서 지켜 가지고 주변에 관계된 사탄세계를 완전히 정비 정돈할 수 있는 시대가 들어오니만큼 그때를 피할 수 없어요. 그때 부끄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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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밤낮 자지 않고 세계를 뒤집어 놓았을 거예요. 지내고 나니까 한이 많아요. 선생 님은 말한 대로 다 이루었지만, 한이 많으니까…. 여러분은 한이 많다 는 내용도 모르고 있으니…. 얼마나 노력해야 될 것을 알고 잘 하라구 요. 자! (박수) *


 

 

 

 

영계의 실상을 알라

 

 

 

 

(경배)「오늘은 경상북도 공직자하고 중심식구가 왔는데 아직 못 들어왔습니다. 57명입니다.」57명, 어디 오는 거야? 지금 어디에 오고 있는 거야?「아래에서 체크하고 있습니다.」「밑에서 명단을 일일이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한 10분, 20분 체류하고 있습니 다.」「뭘 읽어요? (어머님)」

‘영계의 실상’ 기독교 부분, 그것 읽고…. 경상도에서 온 여자들이야? 이 여자들은 어디에서 온 거야? 경상북도?「예, 경상북도 여자들입니 다. 중심식구들입니다.」경북에서 온 여자들이야?「대답을 해요. (어머님)」「예.」그런데 남자들은 어드런 사람들이야?「공직자하고 중심식 구들이 왔습니다.」

 

하나님과 영계의 실상에 대해 알아야

 

영계의 실상, 영계에 대한 것을 모르면 안돼요. 그것이 우리의 주체 국이니만큼 ―맹세문의 5번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맞 춰야 돼요. 상대가 안 되면, 지상에 영계에서 협조를 못 해요. 선생님


2007년 1월 20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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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존재가 왔기 때문에 영계의 전체 역사를 중심삼고 총괄적인 면에서 지상에서 하는 일을 영계도 협조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가 동기가 되어야 돼요. 누구나 가르쳐주게 안 돼 있다구요.

사탄 세계, 가인적 세계가 가정을 가지고 민족이라든가 국가 형태를 먼저 이루었기 때문에 종교가 지금까지 이 세상 가인권, 정치권 앞에 핍박받아 온 거라구요. 지금까지도 그래요. 지금까지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놓아야,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그러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조직이 어 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상인은 지상에서 나 가지고 자기 부모밖에 모르지. 그 근원이 부모가 아니에요. 그러니 부모를 아무리 믿었댔자 근원을 몰라요. 인류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맨 종지조상으로 돌아가는데, 그 종지조상이 누구 냐 하면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동기가 그것밖에 될 수 없는 거예 요.

역사시대에 그것을 해결짓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부진하고, 이 세상이 주인 없는 세상이 됐어요. 전부 다 개인주의, 자기 제일 주의자들이에요. 백 사람이 모였으면, 백 사람이 다 달라요. 가는 곳이 다르다구요.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이야?「예.」경상도, 언제…? 오늘 왔나, 어제 왔나?「어제 출발했습니다.」

이제는 훈독회 시간도 빨리 그만두려고 하는데…. 내가 바빠요. 내가 바쁘다구요. 내가 아무것도 못 해요. 9시 반, 10시까지 하게 된다면 개인들이 와 가지고 문제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12시가 대번 에 되기 때문에 한나절 약속할 수 없는 이런 시간이 됨으로 말미암아 할 일이 연체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는 내가 이제 할 것이 아니고 여러분끼리 해야 된다는 거지, 이 책 하나 가지고. 이 책과 그 다음에…. 오늘은 영계의 실상을 조금 하고, 그 다음에 원리책이에요. 원리책으로부터 쭈욱 하게


294     영계의 실상을 알라

 

 

되면 승공사상, 통일사상, 그 다음에는『천성경』이에요. 쭈욱, 이제 다시 한 번 훑어봐야 돼요. 다시 선생님이 알아봐야 되겠다는 거지. 그 래서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절대자도 사랑의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역사를 되풀이해야 되기 때문에 옛날에 미진했던 사실들을 거기에 보태 가지고, 전부 다 끝내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의 사실이 깨 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영계 자체가 정리할 수 있는 근본이 못 돼요. 실체세계를 하나님이 지은 거예요. 지은 실체세계를 통하지 않으면, 자 녀가 번식 안 돼요. 정분합(正分合)인데, 정(正)에서 갈라진 이것은 다 시 만나게 될 때는 체를 가진 아들딸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걸 알 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여자와 남자 가운데 어떤 게 더 필요하냐? 남자들이 지금까지 천사장의 혈 통을 받았기 때문에 미완성한 남자들인데, 이 남자들이 주인이라고 생 각했어요. 이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태어난 거예요. 자궁을 가진 사람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들!「여자입니 다.」결혼하는 게 뭐예요? 자궁을 관리하는 거예요, 자궁. 자궁 주인의 소명적 책임!

그렇기 때문에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을 한 것하고 ‘마음 심 (忄)’ 변에 ‘날 생(生)’을 한 것 중에서 어떤 걸 많이 써요? 근본이 뭐 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 씨, 씨야 밭이 없으면 어떻게 나오나? 마찬가지예요. 이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이 용해 먹은 사람이 남자들이에요, 수천 년 간.

또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모델을 무엇을 중심삼고 세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자체의 얼굴을 보고, 그걸 판 박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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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가 필요한 상대적 관계예요.

그래, 절대가치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 혼자서 무슨 절대가치가 필요해요? 하나님 혼자 자유가 필요해요? 이러니 역사가 근본적으로 다 틀렸어요. 하나님 혼자 상대가 뭐 필요해요? 절대자가 상대가 필요하 냐 이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무엇이나 다 갖고 있지만, 하나님에게 사랑의 상대는 없어요. 절대자도 사랑의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 혼자 하 는 말이에요. “하나님 자신도, 나도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런 말이 되는 거예요.

그래, 평화니 무슨 뭐 행복이니 하는 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구더기새끼 같은 남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둘이 하나되는 데는 여자가 완전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줘야 돼요. 완전한 여자가 아들딸을 배서 완전한 여자가 완전한 몸뚱이를 통해서 뼈와 살과 피를 나눠줘야 돼요. 그래도 그것으로써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는 사람을 낳 지 못해요. 길러야 돼요. 16개월, 1년 반은 길러야 돼요.

낳아 가지고 1년 반 되면, 아기들이 말을 배우지요? 2년만 되면, 세 살이 되면 아기들이 엄마 아빠가 사는 환경적인 모든 말을 다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때요? 벌써, 아기들이 알아요. 자기가 어디에 가까운가 를 말이에요. 아기들이 뭐 어디에 갔다 오든가 하면, 학교 같은 데 갔 다 와 가지고 부르게 된다면 집에 오면서 아빠 엄마라고 부르노, 엄마 아빠라고 부르노?「엄마 아빠라고 부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집에 들어오면서 아빠 엄마를 부르나, 엄마 아빠를 먼저 부르나?「엄마 아빠를 부릅니다.」어떤 거야?「엄마!」여 자들은 그런데, 남자들은 아빠 엄마라고 그러는데…? (웃음) 그 녀석 들은 도둑놈이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근본이 틀렸어요. 아기를 임신 하고 싶은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예요. 생리적 생태가 있지요? 여 자라는 것은 배란기가 있어요. 남자는 없어요.


296     영계의 실상을 알라

 

 

그러면 누가 먼저냐? 아들딸의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은 남자의 정자 하나를 가지고 돼요? 난자 가 없이 정자가 무슨 소용이 있나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경상도 대가리들, 목곧이라고 그러지? 이놈의 자식들! 그거 선생님의 말이 맞 는 거야, 안 맞는 거야?「맞습니다.」

 

절대근원이 출발 했는데 절대가치가 있을 없어

 

그러면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가치라는 말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둘 이상 같이(가치)…! 시장에 가더라도 이것저것 같은 것이 있더라도 같은 것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을 고르지요? 가치의 차 이, 그거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러면 절대가치의 출원지가 어디 냐? 절대생명을 배 가지고 참다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때 있어서 쓸 만한 가치 있는 남자를 낳아놓았느냐, 가치 없는 여자를 낳아놓았 느냐?

못쓸 여자가 되면 안돼요. 못쓸 여자 가운데서 쓸 남자가 안 나와요. 씨가 옳은 씨, 옳은 정자와 옳은 난자가 합해 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 예요? 하나님이 생명의 기원이니 그 뿌리가 하나님이 되지 않고는 올 바른 착한 선한 절대적인 영원한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생명의 기원은 없다고 하는 것이 이론관입니다. 이론이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문을 하든가 무슨 뭐 종교를 하든가 절대자가 필요해요. 절대자를 세우지 않고는 교육의 이념이라든가 인간의 완전한 하 나의 표준, 완전한 개인, 완전한 세계를 세우지 못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냥 갈라져 가지고, 개인주의가 만연해 가지고 완전한 세계가 있 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다구요.

그러니 전부 다 쓸데없는 뭐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뭐이라고 그래요? 모래알도 아니요, 감탕도 아니요, 이건 자갯돌도 아닌 제멋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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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이에요. 하늘나라의 창고에 제멋대로 된 것을 갖다 넣겠어요? 아, 호박이면 호박과에 대한, 그걸 스쿨(school; 파)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체제를 가려 가지고 환경적 요건을 달리해서 소용적 목적에 다양 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용가치가 될 수 있는 존재들이 있어야지 자기 제일주의라고 하는 것을 일등 자리에 갖다놓겠나? 정신이 빠진 것들이 에요. 그런 것은 사람 취급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 ‘사람’하고 ‘사랑’하고 뭐가 달라요? 사람이라는 것은 라에 미음(ㅁ) 자, 네모박이로 자리를 잡아야 돼요. 동서남북에…. 사랑이라는 건 자리를 못 잡아요. 사랑이 자리를 잡으려면 중심이 있어서 돌아야 돼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치도 주고받아야 되고, 전부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내가 지금까지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를 한 20년 가 까이 했어요. 그런데 절대가치를 내가 얘기 못 했어요. 자기들은 “학문 세계에 절대가치가 어디 있어?” 그래요. 맞는 말이에요. 상대적이에요. 절대근원이 출발 안 했는데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절대자의 평가 위에, 그 최후에 올라설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없어요. 몸 마음이 이중으로 돼 있지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이중으로 돼 있나, 마음만 있나? 답! 유치원생들도 다 답할 것을 모르고 사니 기가 막혀요.

 

65억 인류가 있더라도 같은 사람은 없어

 

그래, 아기들이 태어날 때 어머니의 피살을 받아 가지고 뼈로부터 뭐예요? 뼈는 아버지의 뼈라고 그래요. 아버지한테 뼈를 받고, 살과 피 는 어머니의 피살을 받는 거예요. 씨라는 것은…. 요즘의 컴퓨터로 말하면 프로젝트지! 계획된 것을 갖다 집어넣으면 천 년 가더라도 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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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이 없어지지 않고 버튼만 누르면 찍 나타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조그마한 것인데, 그 조그만 것 가운데 수많은 우주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 사람들이 꽃이 노랑꽃이라면 노랑꽃을 다 좋아하나? 노랑꽃을 좋아하는 사람 혹은 분홍꽃을 좋아하는 사람…. 가지각색의 모든 꽃 색깔을 좋아하는 것이 전부 달라요. 그거 다른 거예요. 꽃도 꽃 종류의 개성이 달라요. 남자 여자가 있지만, 남자 여자가 얼굴이 같아요? 그거 신기하지! 얼굴에 네 가지의 눈 귀 코 입이 있지만, 얼굴 간판 같은 것이 지금 65억 인류가 있더라도 똑같은 사람은 없거든. 봤어요?「없습니다.」어떻게 없다고 그래요? 비교해 봤나? (웃음)

쌍둥이는 대개 얼굴이 비슷합니다. 쌍둥이의 얼굴이 비슷하더라도 뭐예요? 난자면 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정자와 합하는데, 한 난자에 정자 둘이 들어가서 쌍둥이가 되는 건데, 얼굴 모양은 다 같지. 같지 만, 근원이 달라요. 왜? 피 가운데는, 아버지의 피 가운데는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수천 피가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직접적 관계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타락해 가지고 수많은 곡절이 있어서 섞어졌다는 거예요. 그건 뭐 타락 안 하더라도 얼굴이 같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요. 왜 한 부모 앞에 태어난 아들딸이 열 명 있으면, 그 열 명이 부모가 선하다면 다 잘살아야 할 텐데 그렇 지를 않느냐 이거예요. 열 명 가운데는 역사시대 조상의 피들이 뭉쳐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분할해 가지고 사랑하는 환경 과 출발한 기점이 다르니만큼, 선조들이 사랑하던 자리와 환경이 다르 니만큼 피도 다르고 생태적인 근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 다른 모양들을 합해 놓았기 때문에 전부 다 달라요.

그 피들이 세포가 돼 가지고 어느 조상의 피의 세포가 나에게 많이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피가 흐르지요?「예.」피가 흐를 때 “아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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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머리다. 너는 몸뚱이다. 너는 꽁지다.” 그러나? 확 쏴 놓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한 번 사랑할 때 정자가 얼마나 나와요? 3억 7천만에서 4억이 나온다구요. 4억 가운데 한 마리가 난자와 만나는데, 난자와 만나 도 가까운 자리에 있는 난자와 안 만나요. 먼 데 있는 거와 만나요. 왜? 자기가 커 갈 때는 먼 데까지 가야 되겠기 때문에…. 뿌리가 먼 데까지 통할 수 있는 동기와 연결 안 된다면, 클 수 있는 한계선이 멀 지 않고 가까워지면 점점 가까워지면서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길을 가게 되면 먼 데 가고 싶지요? 백 미터 달리기하고 마라톤하고 같아요? 마라톤은 생명을 걸고 뛰어야 돼요, 먼 데를. 생명을 한계로 삼아 가지고 쓰러지느냐, 남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기려면 모든 체질이 조상들보다 나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운동소질이 풍부한 조상의 피를 많이 받은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그런 운동선수를 하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은 지상과 대번에 관계를 맺어요. 살다 간 생 활이, 삶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땅의 그 조상의 피를 많이 받고 난 사람은 그런 조상을 따라 가지고 잘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좋은 마음을, 선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왔던 별의별 조상들의 피가 섞어져 가지고 별의별 고개가 생기는 거예 요. 이렇게 안 된다구요. 꾸불꾸불 하지 않고 이래야 할 텐데, 수직이 돼야 할 텐데…. 이렇게 돼야 되는데 이렇게 되니 직선이 안 돼 가지 고 합하니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오만 가지가 합했다는 거예요.

숨 쉬는 것이 남자하고 여자가 다르지요? 같아요?「다릅니다.」폐활량이 달라 가지고 다른 거예요. 사랑하더라도 뭐예요? 다 결혼했으니 까 알겠구만! 클라이맥스가 돼 가지고 체험하는 것이 다르다구요. 이 상적 부부라면 100퍼센트 자리에서 폭발되어야 할 텐데 하나는 70퍼 센트, 하나는 20퍼센트에서 되면 어떻게 돼요? 남자가 내려오던 것이 거꾸로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되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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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거기에서 태어나 그 요소를 많이 받은, 나쁜 엄마면 나쁜 엄마의 성격을 많이 받은 사람은 그 엄마의 상대적인 생활을 이 땅에 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근원을 피할 수 없어요. 동기가 근본이다 이거예요. 동기가 있어야 돼 요. 동기가 있으니까 방향성이 있어요. 동기가 있으면, 반드시 목적이 있어야 할 텐데 공산당은 목적관이 없습니다. 방향성도 없어요. 제멋대 로 발전한다고 한다구요.

아메바에서 인간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발전할 때 아메바도 암놈 수놈이 있어서 새끼 쳐 가지고, 번식해 가지고 또 그것이 장성해서 새 끼를 쳐 가지고 이렇게 됐는데 어때요? 아메바에서 인간까지 수천 단계 종의 기원이 다릅니다. 아, 원숭이 씨하고 아메바 씨가 같아요? 시 금치나물하고 무나물하고 같아요? 그걸 무시하는 거예요. 뭐, 진화 론…? 똥개!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런 존재는 머리가 완전히 닫혀 버 려요. 알겠어요?「예.」

 

온유 겸손한 사람이 보호를 받아

 

경상도 패들, 남자들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경상도 여자들이 고생 안 해요. 술을 잘 먹는 것이 경상도 여자예요, 전라도 여자예요? 경상도 여자들이에요, 전라도 여자들이에요? 그런 것도 모르는 패들 아니에요? 왜 술을 잘 먹느냐? 속상하니까, 기가 막히니까 내 정신이 혼미해 가지고 잊어버리기 위해서….

그러면 악한 사람이 어디에 많으냐? 술을 잘 먹고 완력 패들, 자기 주장하는 사람들이 한 시대에 있어서 세력기반을 잡아요. 낮과 같이 됐으니 밤에는 자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밤낮이 바꿔져야지 낮만 가지고 돼요? 숨을 한번 내쉬어 봐요. 후우, 내쉬어 가지고 들이쉬지 말라고 할 때는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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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가 사랑하다가 후우 내쉬었는데, 자극 때문에 자꾸 내쉬려고 하게 되면 들이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그럴 때는 여자가 움직 여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자가 숨을 쉬다가 멎든가, 남자가 숨을 쉬다가 멎는 거예요. 그렇게 위험천만한 것이 사랑입니다. 죽 기내기 살기내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이렇게 숨을 들이쉬는데 어떻게 내쉬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피들이, 엄마 아빠의 숨결에 차 있던 그것이 맥박을 중심삼고 움직이기 때 문에 숨쉰다는 거예요. 그래, 부모의 고마운 것, 조상의 고마운 것, 원 칙의, 동기의 고마운 것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야 돼요. 하나님, 하나되는 님! 그게 남자하고 여자예요.

눈도 둘인데 눈 둘님이라고 그러나, 눈을 한님이라고 해야 되겠나? 아, 코도 두 구멍인데 왜 코 하나라고 해요? 헬 때는 둘이 아니라 하 나로 치는 거예요. 눈 하나, 코 하나, 입 하나, 귀 하나! 전부 다 상대 적인데, 보는 사람은 하나로 보는 거예요.

사랑이 좋은 것만이 아닙니다. 한국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시집가게 되면 반드시 장도칼이 필요하고, 여러분이 고꾸재…. 화장할 때는 집게도 필요한데, 그것으로 눈썹도 뽑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귀고리도 필요하고, 침이 필요해요. 둘이 사랑하다가 남자가 숨을 못 쉬면 죽어 요. 사랑하다가 죽은 사람이 많다구요. 알아요?

미국의 유명한 뭐예요? 미국의 제일 부자가 누구인가? 부자로 지금까지 있잖아요? 록펠러! 록펠러의 둘째가 사랑하다가 죽은 것 알아요? 숨을 내쉬었는데 들이쉴 수 없어요. 억, 악! 3분만 넘으면 자기가 못 쉬는 거예요. 그럴 때는 여자가 발동을 해야 돼요. 발길로 차버리든가, 그렇지 않으면 장도칼로 뒤통수를 찌르든가 해야 돼요. 그래서 여자들 이 노리개를 차고 다녔다는 걸 알아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뭐가 막히게 되면 손끝을 찌르든가 뒤통수에서 피를 빼야 돼요. 감옥살이에 가서 고문해도 그렇습니다. 선생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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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수많은 고문을 받았지만 고문 받기 전에 피를 빼 놓고 가야 돼요. 안을 깨물든가, 그렇지 않으면 칼로 찔러 가지고 피가 나게 해야 돼요. 그러면 그게 숨구멍이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막혀 버려요. 막혀 버리고 만다구요.

그런 것도 다 알기 때문에 고문을 당해도 잘 당한다구요. 물을 부으면 숨을 쉬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물을 더 먹겠다고 하면서도 안 먹어 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몇 분 이상 못 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뻗어요. 사람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로가, 남자 여 자가 서로 의지하고…. 남자는 올려다보는 걸 내려다봐야 되고, 여자 는…?

왜 남자가 커요? 올려다봐야 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올려다보느냐? 높이 볼수록 좋은 거다 이거예요. 높이 볼수록 나를 찾게 되니 그 가 운데 전부 다 포괄돼 가지고 높은 것이 피해를 받지, 작은 것은 피해를 안 받아요. 온유겸손한 사람이 보호를 받는 거예요. 이치가 그래요. 자연이치입니다. 운동원칙이 그래요. 그걸 모르고 욕심 부려 가지고 되 나? 우리 같은 사람은 운동에 소질이 있기 때문에 그걸 배우지 않고도 다 알았어요.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가 선하고 착해

 

마라톤 같은 것을 할 때도 직선운동은 절대 안돼요. 손을 이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동작을 해보이심)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이 러면 얼마나 빨리 뛰는 거예요. 마라톤 코스를 뛰게 되면 5분 이상 빠 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손 젓는 것하고 발 젓는 것을 같이 해요? 이렇게 걸어요? 이렇고 하나는 가고 이러면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라는 것은 높고 낮고, 길고 짧고, 넓고 좁고 그렇지 않으면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여기도 이 철 같은 것, 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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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은 온도가 빨리 전달되기 때문에 빨리 더워지는 것이지, 나무 같은 것은 더워지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전달되는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만만한 것만 먹으면 좋은 줄 알아요? 질긴 것도, 단단한 것도 먹을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빨이 있어요. (어금니를 여러 번 부딪치시며) 해봐요. 이빨로 딱딱딱 하는데, 혓발은 어디 갔어요? 어떻게 혓발이 이렇게 날 름날름해요? 어떻게 피해 가지고 도수를 맞추고 이러고 있느냐 이거예 요. 그거 기적이에요.

아, 혓발이 이러면 뚝 잘라지지! 여러분, 우설(牛舌)을 맛있게 먹지요? 우설 고기가 맛있어요, 맛이 없어요? 여자들!「예.」멋대가리 없는 여자들! (웃음) 만만해요, 우설도. 소 혓발이 이렇게 큰데, 안에서 늙 어 죽도록 그것이 잘리지 않고 붙어 가지고 살았다는 사실이 기적이에 요.

여러분이 혓발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요? 제일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어디예요? 얼굴 가운데 제일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뭐예요? 눈이 운동을 많이 해요, 혓발이 많이 해요?「혓발이 많이 합니다.」이빨보다 도 많이 해요. 이빨은 얌얌 이러지만, 혓발은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 요. 이야, 둥그런 것이 어떻게 그 안에 있어 가지고 그러냐 이거예요. 뚝 잘릴 텐데 말이에요. 잘못해 가지고 물리면, 피가 나지요? 매번 피 가 나야 되는 거예요. 같은 살, 같은 근육이 돼 있으면 말이에요. 밥 먹는 것보다 혓발을 잘라먹는 것이 맛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얼마나 기적이냐 이거예요.

기적 아닌 게 어디 있어요? 또 눈은 왜 까박까박해요? 코나 귀나 다 다른데, 눈을 왜 까박까박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공산당이 꼼짝못해요. 그래,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가 선하고 착한 거예요. 그건 누구나 다 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이 필요하다구요, 자연! 자연은 ‘스스로 자(自)’ 자에 ‘연’ 자는 ‘그럴 연(然)’ 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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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그런 것이다 이거예요. ‘연’ 자가 스스로 그렇다는 ‘연’ 자지? 「예.」누가 간섭 안 해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이들, 기던 사람들이 왜 서려고 그래요? 서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나이 많은 사람은, 70만 되게 된다면 점점점 아랫도리에 힘이 없기 때 문에 아기로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는 거예요. 영적으로 돌아가는데 180도 돌아가야 돼요. 이러면서 돌아올 때 여기에서는 밀어줘야 돼요. 밀어줘야 고개를 넘어요.

남자 혼자 돌아가면 자꾸 내려가요. 없어진다구요. 여자가 없으면, 남자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다 없어져요. 그것 생각해 봤어요? 이야, 나만 제일이라고 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바라는 녀석은 망할 녀석이에요. 망국지종이에요.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 보다 위하고 보다 사랑해야 돼요. 보다 위하게 된다면, 반드시 저쪽이 내 울타리가 돼 줘요. 굳은 것이 한 가지 없어졌지만 내 울타 리에서는 만만한 것이 열 가지, 백 가지 일어난다구요. 그래요. 신세를 지고 도망가는 사람은 망하지만, 신세를 끼치고 도망 안 간 사람은 주 인으로 찾아다가 모신다는 거예요.

 

글자 자체가 놀라운 천지 진리를 담고 있어

 

경상도 사람, 잘났다고 하지 마요. 경북, 북쪽에는 아무 데도 둘 데가 없어요. 마음대로 통할 수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남쪽은, ‘남 (南)’ 자는 이렇게(冂) 다 가두었지만 이래 가지고 여기에 ‘행(幸)’ 자 를 써요. ‘행’ 자를 쓰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써 가지고, 이렇게 써 가 지고 이렇게 해놓는 거예요.

이 ‘행’ 자도 여기는 땅에 갖다 닿아야 돼요. ‘받들 봉(奉)’ 자도 세 사람(三人)의 행복(幸)을 이뤄주는 것이다 이거예요. ‘행’ 자가 그렇지 요? ‘행’ 자가 어드래요? 이래 놓고 이렇게 했나, 셋 하나? 뭘 써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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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義)로운 것이 뭐예요? 글자가 “너희들은 나를 닮아라!” 하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내 주인이 되려면 내 마음에 맞는 주인이 되어 다 오.” 그래요. 글도 그래요, 글도.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니 무엇 이니 다 잡아먹어요. 선생님의 말이 재미가 있지?

유교사상은 뭐예요? 원형의 원은 원, 형은 형태, 이정의 이는 이치, 정은 정한 것,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늘의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 인(仁)이 뭐예요? 글자를 보면, 무엇이 인이에요? 두(二) 사람(亻)이 합해 있는 것이 아래로 해도 좋고, 이렇게 해도 좋고, 뒤집어도 좋고 좋다는 거예 요. 그게 ‘인(仁)’이에요.

‘하늘 천(天)’ 자도 두 사람(二人)이에요. 그래서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글자를 보고 “네가 그걸 원하지?” 하면, “영원히 원하고, 한번 된 것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게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나라 국(國)’ 자는 테두리(囗) 안에 ‘혹(或)’ 자를 쓴 거예요. 변할 수 있다구요. ‘혹’ 자

를 빼고 ‘왕(王)’ 자에 점(丶)을 친 ‘구슬 옥(玉)’ 자를 쓰는 거예요. 구슬은 변하지 않거든. 옥은 변하지 않는다 이거요. 보통과 달라요. 그 렇게 다 돼 있어요. 왜 ‘나라 국(国)’ 자를 그렇게 쓰느냐 이거예요.

이름이 그렇게 문제가 돼요. 문선명이면 문 가가 뭐예요? ‘문’ 자는 ‘글월 문(文)’ 자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게 제사상 이에요. 문 씨들은 하늘을 존중하는 거예요. 본래 문 씨가 그래요. 하 늘을 존중해요.

또 이건 뭐냐? 이건 제물이 되어야 돼요. 제물이 되는 거예요. 상이라 하면 그렇게 되잖아요? 네 다리를 중심삼고 이렇게 놔놓으면 이렇 게 해도 안 넘어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져요. 이렇게 딱 받쳐 가지 고 다리를 이렇게 놓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해도 안 넘어지고, 이렇 게 해도 안 넘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단 위에 대표적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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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문(文)’ 자예요.

여러분이 인생관이라고 할 때 ‘관(觀)’ 자는 초두(艹) 아래 ‘입 구 (口)’ 둘 하는 거예요. 이건 자연을 말해요. 풀(艹)과 사람(口)과 새 (隹)예요. 사람과 새와 풀, 거기에 ‘보는 것(見)’이에요. 이것을 약해서 ‘글월 문(文)’ 자로 했어요. 하나님(丶), 제단(一), 네 다리(乂)예요. 왜 ‘글월 문’ 자를 써요? ‘글월 문’ 자를 하지요, ‘관’ 자를 약해서 쓸 때는? 글은 다 보이는 거예요. 이렇게도 보이고, 저렇게도 보이고…. 다 보이는 거예요.

제단이 네 다리 모양으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엇바뀌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안 넘어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간다는 거 예요. 상이 그래요.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게 되면, 다리들이 어떻게 되 오? 갖다가 엮으오, 엮지 않소? 아줌마들! 남편 다리가 자기 다리에 끼이는 게 좋아요, 나빠요?

모든 것이 자기를 보고 좋아해 달라는 거예요. 글자도 그래요. 의인 이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아래에 나(我)를 한 거예요. 의로운 사람은 양이 나다 이거예요. 글자 자체가 놀라운 천지이치를 다 가지 고 있어요.

 

남이 모르는 길을 가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됐다

 

두 사람이 의인이 됐어요. 인의예지,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 에 ‘풍년 풍(豊)’ 자예요. 모든 전체를 보여라 이거예요. 예라는 것은 마음이 생긴 그대로 나타내라 이거예요. ‘지’ 자는 ‘지혜 지(智)’ 자로 나날이, 매일같이 알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매일같이 쉬지 말라 이 거예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성(人性)이 뭐예요? 사람의 본성으로 인성의 벼리가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삼강(三綱)이 뭐예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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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제2강 제3강이 있어요. 그 다음에 오륜(五倫)이 뭐예요?「군위신강, 부위자강, 그 다음에 부위부강입니다.」하늘을 대신해 가지고 전체 를 대표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는 형제지인연이니 모든 전부 가 삼강오륜(三綱五倫)에 들어가는 거예요. 벼리예요.

그래,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왜 가정에 갖다 정착시켰느냐 이거예요. 그 길을 안 가면 안돼요. 안돼요. 안 된다구요. 여자나 남자나 없어지게 돼 있어요. 둘이 하나 안 되겠다고 하면 없어지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삼강오륜 가운데 부자유친(父子有親)이 있는데, 부자가 유친이에요? 부자일체예요, 일체! 유친을 가지고는 한 몸뚱이가 안 됩니다. 부부일 체예요, 일체! 부부가 유별(夫婦有別)해 가지고 돼요? 부자유친, 군신 유의(君臣有義)! 붕우유신(朋友有信), 친구예요. 정(情)이라는 말, 사 랑이라는 말은 하나도 없어요. 가정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는 전부 다 부정하는 것을 전부 다 긍정하라고 했어요. 그게 다르다 이거예요. 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지!

우리 할아버지 이름이 문치국(文治國)이에요. 이름이 그래요. ‘다스 릴 치(致)’ 자예요. 양심적이에요. 우리 종조할아버지는 윤국(潤國)이 에요. 남는다, 여유가 있다 이거예요. 유교사상 가운데에서 예언서를 누구보다도 연구한 사람이에요.『정감록』이라든가 서양의 사상이라든 가 동양의 사상을 중심삼고 유명한 분이지! ‘나라 국(國)’ 자가 돼 있 어요.

지금 선생님의 아들 가운데 국진(國進)이가 있어요. 그 사람은 원칙을 떠나서는 안돼요. 제물적 나라가 되어서 나간다고 할 때 용서가 없 어요. 또 현진(顯進)이도 그 이름과 더불어서 그래요. ‘현(顯)’ 자 뭐 냐? ‘가로 왈(曰)’ 아래 두 ‘실 사(糸)’를 하고, 여기에 ‘머리 혈(頁)’을 했으니 몇 가지 해 가지고 하나돼서 나타나는 거예요. 성격이 유하고 원만해요. 그 사람이 일생 동안 좋아하는 사람은 복 받는 것이요,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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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나빠하면 화 받아요.

선생님의 이름이 본래는 ‘용 룡(龍)’ 자입니다. ‘용 룡’ 자, 문용명이에요. 구름을 타고 살아야 돼요. 지상에 내가 착륙하기 위해서 구름을 타고 살았어요. 땅에나 어디나 착륙하기가 힘들었어요. 땅이 무엇이고, 바다가 무엇인지 모르면 안돼요. 용은 바다에 있어 가지고 바닷물에서 올라갈 때는 나무를 타든가 기둥을 타고 올라가야 돼요. 육지가 필요 하다는 거예요. 바다와 육지권이에요.

그러니까 ‘용명’이 ‘선명(鮮明)’으로 됐어요, 통일교회를 시작하면서. 하늘이 지어주는 거예요. 고기(魚)하고 양(羊)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종교의 길을 안 갈 수 없지. 종교의 길도 근본을 모르면 안돼요. 숨이 막혀요. 후우, 흐읍! 숨 이 안 쉬어진다구요. 남과 같이 살지 왜 복닥복닥하면서 뭘 몰라 가지 고는 잠을 못 자고, 통곡을 하고 뒤넘이치고, 천하를 다 망치더라도 이 걸 해결하겠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끝을 모르면 안되는 거지. 갈 길을 몰라요. 그래, 하나님을 몰랐으면 자살하지! 어영부영하다가 일생 동안 상처받아 죽는 것보다 꽃 같은 아름다운 때 죽는 게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땅도 그 죽은 사체 를 모셔들일 때 더러운 것보다 깨끗한 것을 원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 깨끗한 것도 나 혼자 있으면 없어지는데, 그런 것을 다 알았으니 살아서 남이 모르는 길을 가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된 거예요.

 

완전한 몸뚱이를 가지고 신령한 사람까지도 지도해야 돼

 

통일교회 교주가 돼서 내가 편안한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1시 19분에 일어났어요. 뭐 어떤 날은 한 시간도 못 자지. 그렇게 살아요. 뭘 해결 못 하면 잠을 자면서도 그것을 해결해야 돼요. 꿈 가운데 말 을 해요. 꿈 가운데서 하는 그 말을 들어보면, 해답이 나와요. 이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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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님)은 그걸 알지!

결혼해 가지고 24년 동안 내가 기도를 안 했어요.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은혜로운 분위기에서 내가 살아남으면 천하를 감아쥐지 못한다는 거예요. 완전한 몸뚱이를 가지고 통일교회의 신령한 사람까 지도 지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자면 얼마나 예민해야 돼요. 눈 깜박거리기만 해도 알고…. 얼마나 예민해야 되는지 몰라요. 그래, 예민해요. 본래 그렇게 태어났어요. 가만히 있어도, 어렸을 때부터 동네의 유교를 믿는 모든 사람이나 기 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물어봤어요. 물어보면, 자기들이 믿 고 있고 자기들이 아는 것도 그렇게 안 되는데 내가 말한 대로 다 되 거든. 그러니까 안 믿을 수 없지.

어머니 아버지는 절대 소문나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모니 무엇이니, 고모니 무엇이니…. 장가들고 다 이래 가지고 가지각색의 친척 뗄레가 많은데, 길이 얼마나 많은 거예요. 뭐 하게 된다면 와 가지고 이러고저 러고 하는 거예요.

친척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결혼할 때 잘살겠는지, 못살겠는지…. 사주팔자를 다 보지요?「예.」그것보다도 나한테 오면 즉각이 에요. 사진 가지고 와 가지고, 내가 책상에 앉아 있으면 책상 구석에 갖다놓는 거예요. 갖다놓으면 벌써 알지! 훅 불면 나쁘다는 거예요. 가 만두면 좋은 거예요. 불었는데 했다가는 좋지 않거든.

여기 여러분을 전부 다 선생님이 축복해 줬는데,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 자기 멋대로 해보라구요, 어 떻게 되나. 자기 일족이 망해요. 조상까지 뿌레기가 썩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장난삼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것을 상속해 주려 고 하는 거예요. 그런 걸 함부로 대했으면 함부로 대한 대로 되는 거 예요. 일생 동안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망치기 위해서 공산당들이 들어와 가지고 축복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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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받는 거예요. 거짓말을 해서 받았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틀려 돌아간다구요. 통일교인 가운데 어떤 사람은 나가서 고생도 안 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주 똑똑하고 일을 잘 하더라도 지지리 고생하는 거예 요. 그 본심이 틀렸다는 거예요, 본심이.

 

사랑이 원하는 것도 사람이고, 사람이 원하는 것도 사랑

 

이 책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평화이상 세계’는 떼어버려요. 그러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뭐예요? 왕국! ‘하나 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면 돼요. 가정에서 효자⋅충신⋅성인이 되면, 왕국에서도 자연히 효자⋅충신⋅성인이 되는 거예요. 왕국에서 효자⋅ 충신⋅성인이 되면 다 되는 거예요. 이 책이 그래요.

내용 가운데 Ⅹ장에서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성(性)이에요, 성! 무슨 성? 성이 뭐예요? 여자가 붙은 성(姓)이 아니에요. ‘성(性)’ 할 때는 ‘마음 심(忄)’ 변에 해요.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이에요.

‘정(情)’ 할 때도 ‘마음 심(忄)’ 변에 ‘푸를 청(靑)’이에요. 달(月)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춘하추동의 계절에 따라 가지고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경수를 하지요? 벌써, 아기 밸 기간을 알아요. 배란기가 있다구요. 배란기가 있는데,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 좋은 남자를 찾는 거예요. 이번 에 평화대사의 아들딸들…. 어디 갔나? 1월 27일날로 정했다고 했는 데…. 2월 3일이라고 다들 생각하는데, 그것 맞아?「2월 3일로 정하셨 다고 그러셨습니다. (곽정환)」27일날로 내가 정한다고 했는데…?「본 래 그러셨는데, 나중에 바뀌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어떤 게 참이야?

「2월 3일입니다.」

1월 27일은 뭐야? 한 주일 차이 있는데….「본래 제가 여쭈었을 때는 1월 27일이라고 그랬는데….」그러라고 했는데, 2월 3일이라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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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했어? 나는 1월 27일로 알고 있는데, 2월 3일이라고 다 알고 있어.

「그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응?「1월 27일을 말씀하셨는데, 2월 3일이 토요일이고 뭐 그런 것이 있어서….」다 토요일로 마찬가지 토 요일이야. 하나는 경상도 사람이고, 하나는 전라도 사람이니까…. 황 무엇이?「황선조요.」황선조가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나는 1월 27일로 생각하고 있는데, 2월 3일로 전부 다 알고 있어. ‘경상도 패와 전라도 패, 두 패가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 야.

경상도가 좋아요, 전라도가 좋아요? 전라도는 변할 수 있어요. ‘사람’ 할 때는 네모박이(ㅁ)인데, 네모박이는 변하면 안됩니다. ‘사랑’ 할 때 는 돌아야 돼요. 변해야 돼요. 중심이 여기가 된다구요. 이 네모박이는 저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받쳐줘야 되고, 저 아래에 들어가서 축으 로 서야 돼요. 달라요.

그래, 사랑이 좋으냐, 사람이 좋으냐? 사랑이 원하는 것도 사람이고, 또 사람이 원하는 것도 사랑이라구요. 아무리 네모박이라고 해도 축이 한 축이에요. 이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지만 네모박이는 중앙을 중심 삼고, 사각을 중심삼고 중심이 변해서는 안돼요. 뒤집어지면 안돼요. 사랑은 변할 수 있는 거예요. 360도를 중심삼고 세 번 변할 수 있으니 삼 구 이십칠(3×9=27), 27수가 언제든지 문제입니다. 스물일곱이 문 제예요. 스물일곱 살까지 결혼 못 하면 사십을 넘어요. 곤란하다는 거 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이 책도 나를 보고 좋아하는데 뭘 좋아할래요? 하나님의 평화가정, 하나님의 이상가정, 하나님의 세계가정인데 무엇이 중심이에요? 가정 이 중심이에요, 평화가 중심이에요, 이상이 중심이에요, 세계가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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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가정이 중심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타락 때문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그거 없이 왕국이 에요. 이상가정은 왕국과 직결되는 거예요.

그래, 가정에서 아기 기르기를 왕자를 기르는 것같이 기르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싸우면서 기르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싸우게 될 때 아기들이 “엄마 아빠, 싸우지 마!” 하며 울고 발을 동동 구르는 그걸 보고 어떻게 싸워요? 죄 중에 그런 죄가 어디 있어요? 무 슨 죄가 있다고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게 해준다는 거 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인류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년 끝날 때 까지 동동 구르면서 “엄마 아빠, 제발 이혼하지 말아!” 하는 거예요. 이혼 못 하는 사람은 못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일본말로 바카 와…. 여기에 일본에서 온 아줌마도 있나? 손 들어봐요. 어, 있구만! 바카와…? 일본말로 뭐예요? 바카와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馬鹿は死ななければなおらない; 바보는 죽지 않으면 못 고친다)! 바보는 없어 져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 다 맞는 말들이에요.

글자도 나를 불러요. 이 책이 그래요. 이게 ‘평화메시지’입니다. 평화의 왕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뭘 부르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 는 가정을 부르고, 왕국을 부르면 되지만…. 평화이상세계라는 것은 오 랜 과정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가정은 왕터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효도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왕궁에 들어가 가지고 황족권이 되는 거예요.

이 제목을 중심삼고 풀었어요. 맨 나중에는 뭐냐 하면, 134페이지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그렇지요? 하나님의 절대, 평화, 이 상이 다 들어가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 왕국! 절대성이 가정에서부터 왕국과 연결되는 거예요. 절대성이 없어 가지고는 왕국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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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성! 하나님도 절대자로서 생각 하는 모형적인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절대성과 가정과 왕국 이다, 그 말 아니에요? 성이 뭐예요?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그 러니까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 모델가정이 왕국이 되느니라! 제목 자 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이야, 복잡하다!”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절대와 평화와 이상의 뭐예요? 하나님이 절대자니 모든 우주를 창조한 거예요. 전지전능하신 거예요. 그래서 평 화예요. 그 다음에 이상이에요. 이상은 혼자 사는 걸 말하지 않아요. 전체가, 360도가 전부 다 통하는 숨구멍이 있어요.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콧구멍을 막으시며) 여기를 한번 쥐어봐요. 여기를 꽉 쥐고 후읍, 한번 불어봐요. 공기가 나가요, 안 나가 요?「안 나갑니다.」안 나가, 나가?「안 나갑니다.」응?「안 나갑니 다.」안 나가면, 병신이 돼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후읍…. (숨을 들 이쉬고, 입을 다물고, 엄지와 검지로 콧구멍을 막고 숨을 뿜으심) 다 나가요. 통한다구요. 눈하고 통하고, 코하고 통하고, 귀하고 통하고…. 다 통하지요? 귀가 찡찡하지, 코도 찡찡하고?

이래 놓으면, 여러분의 세포들도, 눈 세포…. 모든 것이 열려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 중에 제일 귀한 거예요. 자기 전에도 들이쉬고 이래야 돼요. 들이쉬면 눈이 떠지우, 감아지우? 그래 가지고 이렇게 운동이 벌 어지는 거예요.

물을 흐읍 해서 후루룩 하면, 코로 물이 나옵니다. 그거 해봐요. 그런 운동을 하면, 기후가 춘하추동으로 암만 변하더라도 그렇게 하면 감기에 안 들려요. 감기에 들렸다가도 그렇게 몇 번만 하게 되면, 막힌 것을 전부 다 뚫어놓으면 휙 도망가요. 사람이 얼마나 신비의 왕궁인 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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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예민하고 엄격한 사람

 

거기는 부처끼리 왔나? 부처끼리야?「예.」왜 자꾸 남자한테 가 붙어? (웃음) 선생님 앞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누만! 하기야, 하나님 앞 에서 발가벗고 살 것인데 뭐….「요즘에 행복하답니다.」자기는 행복하 지 않고, 여자만 행복해? (웃음)「같이 행복합니다.」그럼 “요즘에 행 복합니다.” 그러면 될 텐데, “요즘에 행복하답니다.” 그래? (웃음) 하나 안 돼 있잖아? 말하는 것이 벌써 달라.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멍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그러지 않 으면 야단이 벌어져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들어가 보게 될 때는 “아, 이제 내가 떠나면 싸움하겠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할아버지 눈을 보고, 할머니 눈을 보니까 달라요. 코도 달라지고, 입도 달라지고, 얼굴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하겠구만!” 하는 거예 요. 싸움을 안 하면 거짓말이지!

그러니까 싸움하려 해도 “야, 손자는 보지도 않고 다 알고 있는데 우리가 알면서도 싸우고 있으니 얼마나 나쁘냐!” 하는 거예요. 할아버 지가 나를 제일 무서워했어요. 어머니도 무서워하고, 아버지도 무서워 하고…. 그래, 열두 살 때 왕 노릇을 했어요. 할아버지도 나한테 물어 봐야 되고, 할머니도 물어보는 거예요.

어디 갔다 오려 해도 “가면 좋겠느냐, 나쁘겠느냐?” 하는 거예요. “아, 그거 왜 나한테 물어봐요? 당신들 좋은 대로 하소!” “아이고, 우 리가 좋은 대로 하다가는 나쁘니…. 네가 좋다면 좋고, 네가 나쁘다면 나쁘니…. 반대이니 물어보잖아?” “왜 그렇게 됐소? 내 손자로 태어나 지….” 한 거예요. (웃으심) 할아버지가 내 손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이거예요. 내 아들로 태어나지 말이에요. 못 태어났으니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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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하지! 그러니까 싫더라도 내 말 듣고 따라와야지. 결론이 간단한 거예요.

친구들한테도 그래요. 싸움하면, 벌써 ‘저놈의 자식이 나쁘구만!’ 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둘이 싸울 때 벌써 말하는 것을 보면 알아요. 강 현실같이 얌전한 여자가 없지. 현실이!「예.」‘강’ 자가 ‘제비 강(姜)’ 자야. 양(羊) 아래에 여자(女)를 했으니까 팔아먹는 거야. ‘양’ 아래에 ‘계집 녀’를 받쳤잖아? 양이 변하면 어떻게 되겠나? 강현실이니까 강하 게 변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거야.

그러니까 기독교를 믿어 가지고 현실을 공부했으니 불쌍하게 과부로 살았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남편이 몇 천년…? 1,652년?

「예.」그 말이 맞아?「맞습니다.」나 그거 들어 가지고도 “이야, 나보다 훌륭하다! 1,652년 전 상대하고 살다니…. 내가 23년이 많다고 했 더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구만!” (웃음) 그렇게 배우는 거예요. 강현실 이 얼마나 참하냐 이거예요.

그래, 돌아다니면서 반대도 많이 받고 고생을 많이 했지! 저 사람은 스물여섯이고, 나는 서른세 살이었어요. 쫓겨났으니 갈 데가 있나? 갈 데가 없으니까 간판 붙이고 내 방에 들어오라고 한 거예요. 둘이 붙들 고 살지를 않아요. 하나는 동쪽으로 다리를 넣었으면, 여자는 이쪽으로 다리를 넣는 거예요.

잘 때는 포대기도 하나밖에 없어요. “여기에 종이 짜박지가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경계선을 나는 범하지 않을 테니까 당신은 자시오.” 하 면서 경계선에 종이를 갖다놓고 그렇게 살았어요. 세상 같았으면 아기도 낳고, 별의별 짓을 다 했을 텐데 말이에요. 한참 청춘 때 아니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엄격해요.

전도 나갈 때 눈물을 흘리면서 갈 때도 어떻게 했느냐? 누이동생을 길러야지! 왕녀로 길러야 돼요. 여왕으로 길러야 된다구요. 충신의 아 내로 기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충신의 아내가 되고, 나라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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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동생을 그렇게 기르겠다고 생각했지 그걸 타고 앉아 가지고 여편네같이 생각 안 했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참 았겠나, 강현실이 참았겠나? 오빠가 가르쳐줘야지! 그렇게 살았어요.

 

생명 길은 심각해

 

내가 성진이 어머니하고 이혼했지만 내가 이혼했나, 자기들이 이혼했지? 자기만 만나라는 거예요. 어머니도 만나지 말고, 고모도 만나지 말고, 이모도 만나지 말래. 아, 고모나 이모 혹은 삼촌어머니한테 다녀 도 만나지 말라니…! 그러니 여자라는 종자를 만나라고 하겠소, 안 만 나라고 하겠소? 답! 문 총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요.

통일교회가 절대통일, 절대사랑을 말하는데 왜 그랬느냐? 안 그랬다 가는 통일교회가 없어져요. 안 나온다구요. 몇 년 동안 수절하고 다 이 랬더라도 하늘이 참고 참다가 그놈의 간나 내갈려 버리라고 한 거예 요. 잘사나 보자 이거예요. 하늘이 갈라지라고 했기 때문에 그랬지….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여자들을 녹여먹고 차버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평양에서부터 통일교회를 믿던 아줌마들도 그래요. 나를 대하면서 반대받아 가지고 매를 맞고 그런 거예요. 삼각팬티만 입혀 가지고 쫓아낸 거예요. 남편이 그러고, 어미 아비가 다 그래 가지고 우리 청파동 교회에 온 거예요. 담을 높게 만들었다구요. 가을이 돼 가지 고 서리가 내렸는데 담 넘어가다가 미끄러져서 꽝 떨어지니까 동네 개 가 왕왕왕 짖는 거예요. 벌거벗은 여자가 그러다가 뒹굴어서 문 밖에 쓰러져 있으니까 뭐라고 그러겠나? 저놈의 교회, 저거 망할 교회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망할 사람이 아니에요. 망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때는 통행금지 시절이라구요. 4시까지 기다리다가 선생님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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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어서 그저 뛰어오는 거예요. 뛰어오는데, 정신이 돌았지! 굴다리에서 굴다리를 생각하다가 이렇게 나가 가지고 또 굴다리를 생각하고 도는 거예요. 한바탕 돌다 보니까 굴다리예요. 자기가 그러고 있어요. 얼마나 심각하면 굴다리를 생각해서 정신이 돌 수 있게 돼 가지고 뺑 뺑뺑 몇 번이고 돌다가 교회에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그 여자가 얼마나 비참해요. 죽으면, 내가 죽어야 할 사람이지! 생명 길이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여자 가운데 절반은 다 미쳤어요. 강현실 이도 그때 미쳐서 다녔지?「예.」그러니 반대받아 길가에서 탄식하면, 하나님이 “이 쌍년아…!” 하며 가르쳐준 거예요. 지금도 화젯거리가 많 지! 아직까지 죽기 전까지 팔아먹을 수 있는 자본이 많아요.

강현실에게 얘기를 한번 시켜볼까? 나보다 더 재미있을 텐데…. 선생님이 뭐 얘기해봤자 다 그렇고 그렇지만, 저런 여자도 그래요. 스물 두 살, 스물 세 살 때 부흥강사였습니다. 이름 있는 부흥강사였어요. 요즘에도 말이 얼마나 똑똑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고생했지 만…. 고생했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에서 ‘강현실’ 하게 되면 모르는 사람이 없고 세계에 소문나 가지고 어디 가든지 다 어머니 대신, 여왕 대신 세워놓고 있는 재산을 털어서 대접하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다고 내가 싫어하지 않아요. “야야, 너 대접받고 다니지 마라!” 하지 않고 가서 대접 몇 배를 받고 다니라고 그래요. 또 대접받으라고 미국에도 보내고 일본에도 순회시키게 되면, 선생님이 보냈다고 얼마 나 식구들이 사랑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알아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것도 기라는 말이 벌어져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제일 갈 수 있는 간판이 붙었다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아, 8대 정권이 전부 다 나를 없애려고 얼마나 그런지 몰라요. 통일교회에 고등학교 졸업할 학생들이 간다고 어머니 아버지 가 부탁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을 지키라고 해 가지고 파출소의 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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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순경 네 명이면 네 명이 전부 다 지킨 거예요. 심부름해 가지고 팁까지 받고 살면서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 잘살아 보라구요. 내가 이용당해서 이리 끌려 다니고, 저리 끌려 다녔지만 너희들 잘산다고 하는데 잘살아 봐라 이거예요. 이용하던 사람은 반대로 망하는 거예요. 나한테, 통일교회에 이용당해서 욕먹고 반대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흥하는 거예요. 참 그거 이상하지!

 

독약보다 무서운 것이 헌금

 

내가 자기들을 꼬였나? 문 총재가 여자들을 꼬였나? 나 길거리에 나가서 한 번도 전도 안 해봤어요. 창경원에 가서 일년에 한 번씩 학생 시대에도 훈련 삼아서 전도는 했지만 말이에요. 나는 나대로 살고, 너 는 너대로 살라고 가만히 있지만 나를 다 좋아해요.

동네에 가 가지고 며칠만 있으면, 동네에 있는 선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닭도 잡아다 주고 다 그러더라구요. 닭 안 잡아주면, 소가 죽어 요. 그런 일이 한 번만, 두 번만 있으면 그 동네에 가게 된다면…. 아 주 뭐 온다는 소문이 나게 되면, 네거리에 와서 다 기다려 가지고 자 기 집에 모셔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요.

여러분의 집에 선생님이 한번 좋겠어요, 안 가면 좋겠어요?「오시면 좋겠습니다.」초대하면 가면 좋겠나, 안 가면 좋겠나? 안 가면 좋겠다 는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그래, 초대하면 가면 좋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보라구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며칠 동안, 10년 동안…?「계 속이요.」계속이 뭐야? (웃음)

그거 선생님이 모르는 것 아니에요. 아예, 가지를 않아요. 어느 누구 한 집에 갔다가는 문제가 생기거든! 누구 집에는 가고, 왜 우리 집에 는 안 오느냐 이거예요.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목사님이라고 해도 오는 사람에게 “어서 오십시오.” 하는 거예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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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을 안 해요. 그 대신 기도해주는 거예요.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아무개가 오늘 여기에 바쁘게 오겠구만. 오고프면 와라!” 하게 되면 와요. 거짓말 같은 얘기이지!

그러니까 문 총재에게 매력보다도 마력이 있다고 그래요. 매력은 좋은 것인데, 마력이라는 것은 악마 같은 힘이에요. 그래서 여자들을 덮 친다는 거예요. 세상에…! 미국 같은 데 가 가지고는 1미터 이내에는 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면 “굿모닝!” 하고 악수 하게 되면 부둥켜안고 키스하는데, 키스하고 선생님의 뽈따귀 살을 물 어뜯어 가지고 이것이 무엇이라고 해 가지고 가방에 넣고 다니려고 하 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지!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마음이.

그 나라의 왕보다도, 그 나라의 군자 누구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자기 남편이나 아들딸보다도 선생님이 제일 좋다는 거 예요. 그래야 뒤집어질 것 아니에요? 여자들은 다 뒤집어져요. 여기 여 편네들! 남편 말 들을래, 선생님 말 들을래?「아버님 말씀을 듣겠습니 다.」남편은 어떻게 하고…?「참부모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너야 먼저 하게 되면 여편네한테 복수해서 쫓아버리려고 그러지? 여자한테 지고 싶지 않으니까 “참부모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그러지…. 일어서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왜 일어서 가지고 야단이야? (웃음) 여 자보고 물어보는데, 왜 야단이냐 이거야. 그래요, 그래요.

내가 여자한테 너에게 있는 재산 중에 3분의 1을 도적질해 오라고 하면, 다 해 옵니다. 안 해 오면 안되게 돼 있어요. 조상들이 나타나서 방망이질해요. 이런 것 짓는 것은 열 개도 지을 수 있다고 봐요, 여자 들을 중심삼고. 그렇지만 안 해요. 안 하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 가운데 어드런 여자가 있느냐? 내가 외국에 나가서 일하니까 돈이 모자라거든! 그러니까 3백 명씩 불러 가지고 열두 번이니 까 얼마예요? 열두 번 하게 되면 비용을 맞춰 가지고 어려울 수 있는 고개를 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코디악에 오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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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거기에서 한 여자가 하는 말이 뭐냐? “통일교회에 제가 들어온 지 오래됐습니다. 지금 5억 엔 현찰을 저금통장에 예금해 놓았는데 교회 에 헌금을 하고 싶어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걸 왜 얘기하는 거야?” “통일교회 교인도 못 믿습니다. 내가 교회를 보면 거지같은 사람들이 몇 년 후에는 자동차도, 집도 사고 아들딸까지도 잘살게 해주는데 거 기에 내가 헌금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그보다 더할 텐데…?” “더 해도 선생님이 받아주면 그 돈을 선생님에게 바치려고 지금까지 갖고 있습니다.”

저금통장을 보여주면서 “여기에서 바치면 좋겠습니다.” 하기에 “아니야, 내가 받으면 벌받아. 네 교회에 갖다가 헌금해라!” 한 거예요. 나 고야 가까운 데 있는 아줌마였는데, 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조직을 통 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보고된다고 한 거예요. “그러겠습니다.” 했는데, 선생님이 안 받아줬으니 그 돈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갖다 바 쳤는지, 그 돈을 누가 잘라먹었는지 모릅니다.

헌금이라는 것은 함부로 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 정성들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쓰지 않게 되면 걸립니다. 독약보다 무서운 거예요. 헌 금한 것은 절대 내가 안 받아요. 어머니도 받지 말라는 거예요. 책임자 들 앞에 해야 돼요. 아들이 있으니 아들 가운데에서도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서부터 받으라고 그러는 거예요. 거기에서 제일 먼저 십일조를 떼어놓고 써야 돼요. 그래, 일본 식구들은 선생님을 믿지! 선 생님을 믿어요.

그래 가지고 남들은 공돈이 생기게 되면 자기가 별의별 짓을 해서 다 써버리지만, 나는 그 돈을 가지고 남미의 땅을 샀어요. 제주도의 36배 땅을 사놓았어요. 내가 부자입니다. 일본 사람 1억 2천만의 절반 을 내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쫓겨나서 피난민으로 가게 되면 남미를 점령할 수 있어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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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배가 여기에 안 왔겠구만! 이 녀석은 “왜 자꾸 땅을 삽니까?” 하는 거예요. 땅 살 돈을 자기에게 주면…. 내가 박구배에게 돈을 많이 썼지! 헌금한 돈을 가지고 내가 많이 도와준 거예요. 자기 도와주는 돈이 자꾸 적어지거든. “왜 자꾸 삽니까, 뭘 하려고 그럽니까?” “야, 이 녀석아! 사는 것은 내 뜻인데, 그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네 뜻이야. 네 가 손해날 수 있으니까 그러지?”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장사해도 손해가 나요. 길이 막혀요. 요즘도 길이 막혀 가지고 얼마만큼 돈이 필요하다는 걸 아는데 자기가 체면상, 양심 상 선생님에게 돈을 타 갈 수 없기 때문에 말을 못 하고 ‘낑낑낑…!’ 하고 있더라구요. 돈을 타다가 선생님이 쓰라고 하는 데다 안 써 가지 고 자기 마음대로 장사하면 남을 것 같은데, 남을 게 어디 있나? 안 돼요. 선생님을 속여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송영철!「예, 송영석입니다.」영철이 아니고…?「영철이는 제 동생이고요.」영철이가 있기는 있구만! (웃음) 자, 노래나 한번 해보자. 환경 이 달라야 내가 말을 끊지! (송영석 회장 노래)

 

간증은 다시 불을 가지고 환경을 살릴 있는 놀음

 

오늘 원래는 원리책을 훈독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이제 원리책부터 쭈욱 하고 승공사상, 통일사상…. 그래 가지고 앞으로

『천성경』까지 빨리 연결시켜야 되겠다고 했는데, 오늘 이렇게 되니까 시간이 늦었으니 ‘평화메시지’ Ⅹ장만 하자구요. 그 성인 가운데에 서 몇 사람 읽었나, 안 읽었나?「아직 안 읽었습니다.」세 사람만 읽 고…!「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5. 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24) 조나단 에드워드와


322     영계의 실상을 알라

 

 

25) 허드슨 테일러 그리고 26) 모르스를 훈독) 134페이지, 평화메시지 Ⅹ장! 세 사람의 말대로 해도 다 뜻의 내용을 알 수 있지. 자…!

(평화메시지Ⅹ『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의 왕국’ 훈독 시작; …… ―평 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끝났다구요. 선생님의 사명은 다 끝났어요.

현실이!「예.」얘기 좀 해주지. 자기가 얘기하는 건 자기가 사는 길이라구. 간증한다는 것이 다시 불을 켜 가지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인데, 많이 증거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구. 맛있는 음식은 누가 먹어도 맛있는 것인데, 서양 사람한테도 먹이고 싶을 수 있는 마 음을 가져야 부모의 마음이 확대된다는 거야.

몇 시 됐나? 7시 넘었지? 7시면 끝난다고 그랬는데…. 우리 신준이 안 오나? (강현실 회장 간증 도중에 손주님들이 나오자 손주님들에게) 박수해 줘요, 크게! (박수) 그래, 그래! 인사, 윙크! 효율이, 자 이것…! 단것을 다 좋아하니까, 하늘의 말씀이 단것보다 더 좋으니까 기쁜 마 음을 가지고 먹으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자, 나눠줘요. 어디로 가나, 같이 나눠줘야지? 얘기해요.

(간증 계속; ……정말 매일 하루 두 번씩 강의를 하면서 말씀을 전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왜 아버님께서 그걸 하라고 하셨는지 처음에는 몰랐습니다만 하늘이 이기느냐, 사탄이 이기느냐 하는 이 싸움의 중심 지로 거기를 택해 놓으시고 아버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는 것을 제가 그때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때가 그때와 많이 달라졌어요, 이제 는.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이후 강현실 회장이 간증 마치고 평화메시지 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 중 ‘참사랑의 삶이란’ 부분 암송) (박수)

「옛날에는 잘 외었는데, 이제 잘 안 외워집니다. (강현실)」그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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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말하면 벌받지! 벌받아요. 자, 오늘은 그만했으면…. 8시가 안됐네. 8 시 15분 전이네. 자…! (경배)

경상도에서 왔던 사람들, 경상도 이상의 복을 받아 가지고 그들이 행복하고 기쁠 수 있는 경상의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출발이 되기를 부 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아침은 여기에서 대 접할 텐데 그렇게 알고 맛있게 드시고 돌아가시기를 바라겠어요. (박 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52>

印刷 2011年      1月      28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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