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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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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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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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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머리말···························································· 3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9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38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82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116

조국의 책임을 하자········································· 147

한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진리···························· 171

일족축복과 새 문화 창조·································· 192

평화메시지를 사랑하면서 실행하자··················· 199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228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245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빌리지, 병원, 학교, 교회 임직원들입니다.」몇 명이야?「20명입니 다.」20명!

황선조, 떠났나?「아, 떠나고 오고 했지요. 미국에서 11명, 일본서 20명이 오고 한국에서는 86명이 떠났습니다.」뭐라고 그래?「다들 감 격을 하지요.」평화대사들이 다 동원됐잖아, 처음으로.「그렇죠. 평화 대사를 실감하지요, 아버님. 지금 한국에서 1천2백 곳 대회를 하고 있 습니다. 8백여 곳 했습니다. 직접 평화대사들이 가 가지고 강연을 하 고 있습니다.」그래.「아주 감동을 하고 있습니다.」계속한다고 생각을 안 해?「계속해야지요.」나라 나라 책임지고 대륙별로 이제 해야 돼요.

 

새로운 말씀이 나와 관계된 것을 느껴야

 

영계는 하나돼 있기 때문에, 땅에 지상과 영계가 하나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거기에 참가 안 하면 자기들이 곤란하다구요. 지상이 하나의 학교와 마찬가지예요. 자기 성적별로 해 가지고…. 그래요. 그 다음 해요.


2006년 12월 19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4대 성인, 어거스틴과 소크라테스의 영 계 해방식 축하 메시지 5. 어거스틴’부터 훈독 시작; ……따라서 세계 인류는 하나님을 모신 가운데 하나님의 주례에 의한 결혼식(축복식)을 올릴 때 비로소 영원한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수될 수 있는 것이다. 다 시 말해서 인간 조상의 타락에 의해서 더럽혀진 거짓 혈통은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수될 때 인류가 구원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축복을 통 한 인류 구원이다. 그러면 이처럼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이 정 하신 특정한 인물은 누구인가. 그분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며…)

그 문선명이 어디 있어요? 처음으로 저런 말을 들으니까 이상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많이 숙달돼 있기 때문에 이상하지 않지만, “아, 알지 못한 걸 또 아는구나.” 하는 거라구요. 많이 듣고, 많이 보 고, 많이 배워야 돼요. 그게 시청각 아니에요?

세상에는 지금까지 저런 영계의 실상을 누구도 몰랐어요. 공자님이 영계에 가 살던 경험을 지금 말하는 거예요. 그것도 믿지 못하거든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문 선생님이 저런 것을 소개하 고 저런 것을 사실이라고 인정을 한다면 책임져야 할 입장에 섰느냐, 책임지지 못할 입장에 섰느냐? 책임지지 못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책임지고 생명을 바치고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데, 책 임을 졌다면 그저 듣고 말고 따라가고 말고 하는 게 아니에요. 따라가 서 결정을 해야 돼요. 무엇이든 참석해서 따라가는데 그 결과는 승패가

달려 있는 거예요. 잘했느냐, 못했느냐 이거예요. 그걸 결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말씀이 나와 관계된 것을 느껴야 돼요. 느낀

다는 것은 우리 몸에 영양이 된다, 영양소가 보급되기 때문에 느낀다는 거예요. 은혜라는 것을 일반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신앙하는 사람 들이나 알지요. 얼마나 남았니?「예, 여기….」그래, 공자만 하라구.

(훈독 계속; 그분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며 그분은 인간의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이시다. -2001. 2. 16-) 공자도 그렇고,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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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종교를 책임진 사람은 문 총재를 따라가는데 나 그거 책임을 안 집니다. 따라오는 것은 자기들이 소원해서 따라오니만큼 시간이라든가 공을 들인 그 모든 대가가 공(空)으로 안 돼요. 모든 일이 그래요.

여러분이 숨도 무한히 쉬잖아요. 후흡, 후흡, 후흡…. 눈도 깜박깜박 하는데, 그거 왜 해요? 괜히, 공연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시간을 투입 하고 움직이는 자체가 자연히 발생한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가야 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가 왜 생겨났고, 남자는 남자가 왜 생겨났어요? 여러분이 아는 것이 여자가 자라고, 남자가 자라서 결혼해 가지고 살다가 아 기들 낳고 그저 그렇게 살다가 뭐예요? 밥 먹고 살면 그만이면 되는 것이지만, 밥 먹는 것은 초보도 안 돼요. 자!「아, 예. 여기 두 페이지 남았습니다.」두 페이지 끝내야지.

 

나에게 직접 얘기해 준다고 생각하고 말씀을 들어야

 

지금까지는 많은 훈독회 시간이 필요했지만, 훈독회 여기에 내가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많은 얘기를 해줬다구요. 황선조는 말이야, 요전 에 내가 여수 가서 수련생들에게 말씀한 얘기, 그거 참고하면 좋을 거 라구. 원리에도 없는 말씀을 많이 해줬어요. 그걸 자기들이 알아 가지 고 책임자들이 구별해서 통일교회 전 요원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중요 한 것인데, 그런 걸 몰라요.

그저 두루뭉수리하게 ‘그런가?’ 하고 나하고 관계없이 제3자로 서는 사람이 많지, 나에게 직접 얘기해 준다고 생각 못 하기 때문에 놓치는 거예요. 그러니 힘들어요. 학교가 필요한 것이 그거예요. 과목을 정해 시험을 치거든요. 그 시험 친 답에 의해 가지고 자기들의 현재 입장이 확실히 구별되게 될 때 ‘아, 내가 시험을 잘 쳤기 때문에…. 열심히 했 기 때문에 이렇게 됐구만!’ 하고 느껴요. 열심히 안 하고 노력도 안 해


12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가지고 잘 했다고 하는 일은 없어요. 그런 일은 없다구요. 자, 그거 마저 읽자구.

(훈독 계속; ……주지한 바와 같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바라는 인간의 기준은 죄 없는 본래의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분명한 우리 자신의 현실적 모습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나는 죄짓지 않고 살았으며 항 상 의롭게 살았다.) 저 영계에서 얘기하는 것은 그거예요. 인간이 본래 부터 죄를 갖고 있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지상에서 그 설명 을 해야 돼요. 죄가 어떻게 됐느냐 하는 문제예요.

(훈독 계속; ……그러므로 인류는 하나의 혈족과 하나의 종단으로서 하나님을 인류의 부모로 모시고 한 울타리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다. 그래서 이 땅에 오신 메시아, 구세주인 문선 명 선생님은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여 범세계적 차원에서 하나님을 주 례자로 모신 가운데 축복식, 즉 결혼식을 경륜하는 것이다. 지상인 여 러분은 아름다운 축복 대열의 구경꾼이 되지 말고 그 주인공이 되어 원죄 없는 자녀의 위상을 확보하여 하나님의 이상향에 골인하길 간절 히 바란다. -2001. 2. 20-)

공자가 여기 있지요, 공자가. 누가 공자예요? 영계도 모르고 다 그 런데, 어디서 들려오는지 가장해서는 안 돼요. 그래,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요즘 활동하는 그 전망에 대해서 얘기해요. 이 사람들도 다 모르 니까 얘기해 줘요. 지금 어드런 시대를 가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자기 들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청평에 있으니 만큼 문제가 커요. 잡아다 물어보게 되면 무엇을 답변하느냐 이거예요. 그 책임을 져야 돼요. 자!

(황선조 회장 보고; ……상속의 첫 번째 작업은 미국 기독교 목사들입니다. 왜 미국 기독교의 목사들인 것인가? 섭리사적 이유가 있지요. 그 이유는 이것도 원리적 방법입니다. 정말 오묘합니다. 지시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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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부모님 지시를 받고 있지만, 지나고 보면 얼마나 오묘한 섭리인지 모릅니다. 말씀드린 바대로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시고…)

 

거문도에 가서 기도를 해줘야

 

오늘이 19일인데, 내가 지금 새벽부터 약속이 있어서 가야 돼요. 어디 가게 돼 있어요. 어디 가야 되겠나? Ⅹ장 마지막을 완성했다고 발 표한 장소가 어디던가?「거문도입니다.」거문도. 바다 가운데 거문도예요, 거문도. ‘클 거(巨)’ 자하고 ‘글월 문(文)’ 자하고 ‘도’는 ‘섬 도 (島)’ 자보다 ‘길 도(道)’ 자로 하면 통일교회를 말하는 거예요.

거문도에 지을 장소, 그거 결정했나?「예, 내일 모레 계약합니다.」내 계획하고 틀려지면 곤란해.「예, 합니다. 반드시 합니다. 하기로 했 습니다.」그래서 오늘 사려고 하는 데 가서 내가 기도를 해줘야 돼요. 여기 말씀이 2006년 12월 16일서부터 19일까지인데, 오늘 가 가지고 결정하고 기도해 줘야 돼요. 낚시 가는 것은 하나의 상징적으로 나타 나는 거라구요.

여기 보면 같은 것을 잘 발표했어요. 여러분이 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주도해 가지고 전부 다 이런 내용이 결정됐다고 봐요. 16일을 중 심삼고 이달에 다 끝내야 돼요. Ⅹ장을 포함해서 다 출판해야 돼요.

「예, 출판준비를 해놨습니다. 열 한 가지가 나와서 또 더 나올까 봐 지금….」열 한 가지, 열두 가지면…. 열에 하나라는 것은 말이에요, Ⅹ 장을 대신해 가지고 자기들이 인수받아야 할 것이에요.「예.」

열에서부터 백이 나오더라도 그래요. 섭리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의 계수는…. 열 기반이 뭐냐 하면 열 하나를 지탱시키기 위한 거예요. 전부 다 열 하나, 스물 하나, 서른 하나예요. 억만 수가 늘어 나도 돌아가야 돼요.

그와 같은 의미에서 열 하나라는 것은 뭐냐? 요전의 말씀 가운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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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라든가 제일 가까운 님으로 결론지은 거라구요. 그것은 부대적인 하나의 일로서 기억하면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 말씀의 총결론이 뭐냐? 여기서 거문도가 나왔었나?「예, 거문도에서 완성했다고 돼 있 습니다.」여기 없어.「빨간 책이지요?」빨간 책이야? 그래, 거문도라고 쓴 것이 괜히 쓴 것이 아니에요. 거기 있구만.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결론이에요. 완성한 날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말씀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천일국 출발서부터 세계를 순회할 수 있는 모든 노정을 따라가 가지고 거문도에 가야 돼요. 세계순례의 결론이에요. 결론지을 수 있는 장소가 돼요. 여러분, 선생 님이 매일같이 바다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는데, 어머니도 내용을 몰라요. 어머니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런 중요한 것을 안 박아 놨으 면 어떻게 됐겠어요? 1년 동안인 11월 15일까지 결론지은 거예요. 그 렇게 결론지으면 선생님이 해방돼요.

(물을 마시심) 자기들이 가정에 책임을 질 수 있고, 그 다음에 나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고, 세계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고, 하늘땅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이러한 전반적인 모든 것을 상속 다 해줬습니 다. 여기서 제1차 성전인 천정궁을 만든 이것을 스위스 제네바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상속해 줬어요. 이것은 기독교예요.

물론 계열적인 다른 종교도 있지만, 신부의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 보게 되면, 예수님이 승천할 마지막 때 묻는 것이 뭐 냐? 언제 주님이 오느냐 하고 걱정하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들과 같이 할 것이고, 그 다음에 신랑으로 모시고 기독교는 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형제를 말했습니다.

 

천지부모, 천지인부모

 

우리 통일교회에서 천지인부모라고 쓰지요? ‘천지부모’ 하게 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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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천지부모예요. 사람이 없더라도 이 우주를 지어 나온 것이 하나님인데 천지…. ‘천’ 할 때는 하늘을 말하고, ‘지’ 할 때는 땅을 말해요. 그런데 사람을 빼놓고라도 ‘천지’ 하게 되면 하 나님이 주인, 하나님이 부모였다 이거예요. 부모라고 해요.

거기에 뭐냐 하면, 천지인부모라는 것이 나와요. 왜? 천지부모라는 것은 이 우주 가운데 중심을 말해요. 축이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축 이 하나라구요. 축이라는 것은 한 점에서 있는 거예요. 축이 크면 될 수 있는 대로 끝에 연결시켜 가지고 두 축이 연결되면, 이것이 접촉하 는 분야가 작으면 작을수록 보이지 않는 거예요. 우주가 도는 데는 누 가 알아요? 축을 알아요? 보이지 않는다구요. 보이지 않지만, 축이 있어요. 한 점이 돼 있어요. 우주의 한 점이라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지구성의 축을 연결시켜 볼 때 반대쪽에 있는 것이 우루과이예요. 그래서 우루과이에 선생님이 수십 년 전, 30년 이상 전 에 거기에 호텔을 만들고 필요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준비해 나왔습 니다. 이번에 어머님이 가서 순회대회를 할 때 딴 것보다도 우루과이 자체가 국회의사당을 내 가지고 대통령 부인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하 나돼 가지고 움직였어요. 그거 역사라구요. 자기들은 몰랐지만 말이에 요, 그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한 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역사를 했는지 몰라요. 대성공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처음으로 천만 달러를 기부했어요. 천주평화여성당의 이름을 가지고 여성들이 활동할 수 있는 우루과이에 본 될 수 있는 기금으로서 사용하라고 기부한 거라구요. 명년 새해에 들어가 서 배치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우연지사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몰랐지 만 그런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우루과이 정치분야에 있어서 어떻게 돼 요?

이거 정치적이지요? 180개 국가에 3대권이 움직인다는 것은 정치 중에도 정치입니다. 하늘나라의 정치예요. 세상은 그림자가 남지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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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나라의 정치는 지나가면 정오정착이니 그림자가 없어요. 그림자가 없다구요. 아무도 모른다구요. 모르는 가운데 이뤄 나오는 거예요.

이런 하나의 예를 들었지만, 그것을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님은 알지요. 밤에 자는 것 같은데 자는 것이 아니에요. 밤새껏 얘기해요. 가만히 얘기하는 것 들어보면, 다음에 할 일을 얘기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도 사실은 몰라요.

오늘 내가 귓속말로 8시에 출발한다고 했는데 지금 몇 시예요?「7시입니다. 비행기는 8시까지 준비된다고 했습니다.」아, 8시 전에 빨리 하라고 그랬는데….「8시에 출발하겠다고 했습니다.」지금? 지금 말이 야?「지금 연락이 왔습니다.」그러니까 교섭을 해야 돼요. 해뜸과 더불 어 준비해야 돼요. 7시 10분이면…. 딱 8시 돼서 가려고 하니 그 50분 을 지금 내가 맞추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임자가 시간이 없지?「기자들과 송년간담회를 하기로 했는데요.」몇 시에?「12시에요.」12시면 여수 가다가 떨어지면 되지, 여수에서?「아 니, 서울에서요. 신문사들, 방송기자들과 송년모임이요.」괜찮아. 뭐 임 자가 없더라도 선생님은 어머니하고 아기들을 데리고, 신준이를 데리 고…. 3대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새벽에 일어났다구요. 새벽 2시, 1 시 40분에 일어났어요.

그래서 얘기를 하고 아기 3대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기후변화가 있고 그러니까 어머니는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고 그래서 내가 책임지 고 간다고 약속을 하고 지금 왔어요.

 

맹세문 내용에 실제로 맞추고 하나돼야

 

그것도 공자님이 소개를 잘 했구만. 영계의 실상, 그냥 그대로도 어때요? 그거 거짓말들이 아닙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맞추는 데 있어서 지상만이 아니에요. 영계도 동원해야 돼요. 안 그래요?「예.」영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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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이 통일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5절 맹세가 뭐예요? 제5맹세 한번 해봐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 상적 지상세계….」매일 주체적이에요, 매일 주체적. 4장까지 보면, 1 장에는 고향에 돌아가서 창조이상복귀, 2장에는 가정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예요. 가정을 두고 말했 어요.

그 다음에 3번에는 뭐예요? 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황족권을 말했습니다. 4번에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창조한 본래의 원칙에 이것을 지상에 분할해 가지고 갖다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하늘의 법도가 생겼어요. 우리 선생님만이 아니에요. 하늘의 법도를 세워 가지고 갖다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전부 다 영계의 무형세계와….

5절이 뭐예요?「주체적 천상세계와….」주체적이에요, 주체예요. 주체와 대상이 딱 갈라져요. 4절까지는 8절의 절반입니다. 5절부터는 ‘주체 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말했어 요. 이중이에요. 통일을 하라고 그랬지만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 는 거예요. 그거 이중이 돼 있습니다. 이미 통일된 그 원칙, 4절까지 하나의 기본을 따라 가지고 통일된 위에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라는 거예요. 가중하라는 거예요.

지금 하고 있던 기준보다 매일같이 채찍을 쳐 가지고 강제로라도 해라 그 말이에요. 그거 그냥 그대로 뭐 외우듯, (소경이) 팔양경을 외우 듯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실제로 맞춰야 돼요.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6절은 뭐냐?「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주변에 연결시키는….」

일족을 구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부터 자기 친족을 구해야 돼요.


18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그럴 때가 왔어요.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한테 말씀을 하나도 못 했어요. 그건 무명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보 다도 가인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사탄이 굴복해요.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이라는 것은 자기의 모든 대신 존재로 상속해 주려고 하는데 불구하고…. “그와 같은 아들딸보다도 네 아들딸을 더 사랑하는 데, 네가 여기에 변명할 수 있느냐? 어느 면에 있어서 발을 내놓고 자 리를 잡겠다고 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아?” 하는 그거 아니에요? 축 복만 하게 되면, 사탄은 떠나게 돼 있어요. 절대 그렇게 돼요.

하나님의 소유권이라는 것이 없어요. 나라의 소유권, 개인 소유권이란 것은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제로 도적질해 간 장물을 구매한 것이에요. 도적질한 물건을 서로가 빼앗는 거예요. 도적질하고 사기 쳐 가지고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나온 싸움입니다.

 

6수를 찾아 나온 하나님의 섭리

 

그러니까 6절에 가면 어떻게 돼 있어요? 6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인데 하나님, 아담, 해와, 자, 녀예요. 왼쪽은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바른쪽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적 으로 이렇게 돼 가지고 될 것인데…. 본래는 같이 자라 가지고 결혼하 게 되면, 이게 뒤집어져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물론 하나돼 이렇게 돼야 하지만 말이에요, 사탄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을 찾기 위하려니 하나님은 여기서부터 6천 년 간 섭리를 해요. 6수를 찾아 나온 거 예요.

섭리사에 있어서 종교는 가정을 이루기 위한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의 아들딸, 어머니의 아들딸, 자기 아들딸이 같이 살 수 있는 가정의 근원이 아담 가정이에요. 그걸 갈라 가지고 했던 것을 전부 다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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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이렇게 섭리를 했으니 어떻겠어요?

본래는 타락을 안 했으면 이것이 위에다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요. 이팔청춘,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래, 이렇게 길러 나가는 때 사탄이 하늘 것을 전부 잡아 쥐었다는 거예요. 그걸 이렇게 쥔 것을 어떻게 찾아오느냐 하면, 하나님이 이것을 위에서부터 오랜 역사를 거 치면서 종교를 세운 거예요. 종교를 세운 지 얼마나 오래 됐어요? 유 대교만 해도 6천 년 전까지 가는데, 그전에는 몇 만년인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종교를 세워 가지고 가정을 찾아오는데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하늘땅…. 창조이상 확대권이 가정에서 시작하는데, 그 가정은 뭐 냐? 아담 해와로부터 부부가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무형의 형태를 대신하던 실체의 부모가…. 아들딸 없던 것이 섞어져 가지고 21수를 넘어서 스물 한 살, 이때 들어서 결혼하게 되면 비로소 어떻게 돼요? 스물 하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재출발이에요.

열 다음에 스물 서른 마흔 쉰 예순…. 사탄세계가 이렇게 됐는데 어 디로 가겠어요? 이렇게 해서 하나님 편을 점령할 수 없으니까, 그런 것을 다 아니까 사탄은 여기서 이 자리에 와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가 가지고 가인을…. 섭리하신 걸 전부 다 도적질했으니까 이걸 없애버리 고 싶은 거예요.

그래, 아담 가정에 있어서 태어났는데 잃어버린 것을 하나님이 찾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점령했던 것을 근본적으로 찾아오는 데는…. 여기 서 다 찾지 못한다구요. 여기 찾으면 한꺼번에 다 순식간에 여기 와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이거 이렇게 했으니 이렇게 될 수 있는데…. 하나의 길이니만큼 말이에요. 종교를 세워서 싸워 가지고 뒤집어 나오 는 거라구요.

그래, 팔정식을 했지요? 사탄이 올라갔으니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종의 종으로부터 종살이를 하는 거예요.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 자녀부터, 어머니로부터 아담이에요. 종


20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의 종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 그 다음에 양자의 시대, 서자의 시대, 직 계 자녀의 시대, 그 다음에 해와의 시대, 아담의 시대, 하나님의 시대 등 8단계입니다. 이걸 보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 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 이것이 팔정식이에 요.

이렇게 된 이것을 사탄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하면 안돼요. 사탄도 피조된 물건이니만큼 그 천리원칙을 부정하면, 하나님을 부정 하면 자기도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없어져야 돼요. 할 수 없이 원리원칙에 따라 가지고 존재성을 사탄이 인정하는 데는 그가 잃어버린 것을 다시 180도 뒤집어 가지고 180도 해서 360도 돌이켜 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렇게 된 것을 이렇게 할 수 없 으니 여기서 사탄을 중심삼고 여기까지 점령했으니까 종교는 6천 년…. 그때에서는 뭐냐? 구약시대 이전에는 하나님이 일한 것이 아닙 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출발하게 된 다음에 31개 국가가 반 대했는데, 아예 도말을 해버렸어요. 왕으로부터 한 사람 남김없이 학살 을 해버린 거라구요.

하나님이 전쟁이라는, 투쟁이라는 개념을 가졌으면 말이에요, 참사 랑이라는 말이 성립 안 돼요. 주고 또 주는 거예요. 부모가 그렇다구 요. 타락한 부모들도 자식을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희생시켜 요. 몸이 희생되고, 일가가 망하더라도 자식들에게 넘겨주고 가려고 생 각하는 거예요. 3대 할아버지 것, 아버지 것, 자기 것, 자기 몸까지도 팔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해요. 그게 어머니의 일이에요.

 

4수, 5수, 6수

 

요즘에 여자들의 꼬락서니가 뭐예요?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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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낳아 가지고 자기들이 취미생활을 못 하고, 자유 환경의 악한 세계에 보조를 못 맞추니 아기를 쇠를 채워서 침대에다 이래 놓고 돌아다 니는 거예요. 밥을 굶기고 자고 다니는 놀음까지 다 한다는 거예요.

어머니들, 부모가 지옥 가요. 부모 지옥이에요. 부모 지옥에 천국 갈 아들딸이 수욕을 당하는 거예요. 이런 걸 다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걸 아는 사람이, 매일같이 보고 사는 사람이 지금 뭐 놀러 다니고 프 리섹스니 뭣이니 호모….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보라구요. 하나, 해봐요. 손으로 해봐요. 하나, 둘, 셋! 이거 쥐려면 말이에요, 이렇게 못 쥐어요. 이렇게 쥐면, 여기 다 갈라진다구요. 이 걸 딱 요 셋, 넷 사이로 갖다 쥐어야 돼요. 이래야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끄러질 수 있어요. 딱 이렇게 밑창에 해놓으면, 딱 쥐게 되면 여기 다 방어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4수 5수 6수…. 이 4가 문제예요. 그 다음에 이 4에서부터 5 6수까지예요. 여기 왔다가는 돌아가야 할 텐데, 이렇게 와서 는 돌아가려면 그냥은 6수예요. 자라게 되면, 남자 여자 하게 되면…. 5수를 완성하게 되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 삼고 완전히 결혼하면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돼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양손으로 깍지를 끼심) 왼손이 여기에 올라갔 어요, 바른손이 올라갔어요?「오른손이요, 왼손이요.」왼손이 올라간 사람, 바른손이 왼손 위에 돼 있는 사람! 해봐요. 마음먹고 하지 말고 습관돼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해보면 왼손이 위에 올라가요, 바른손 이 위에 올라가요?

왼손이 올라가는 사람들은 종교를 믿어야 됩니다. 희생을 말해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바른손이 올라가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적다 구요, 도리어. 그런 사람들은 고집이 센 사람이에요. 자기가 뭘 한다고 해서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하루 이틀…. 셋 지나 가지고 4수를 찾 아가고, 6수를 찾아간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가깝다는 거예요.


22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이렇게 되면 4수가 여기에 굴복하지요? 6수가 굴복해야 되고, 4수가 여기 넘어갑니다. 이리 내려야 할 텐데, 이게 이래야 할 텐데…. 이렇 게 돼야 할 텐데 거꾸로 됐으니 딱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돌아가야지요? 여섯 일곱 여덟, 3⋅8수예요. 사탄이 3하고 8수를 해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세상을 복귀하려고 하 는데, 이때까지 와 가지고…. 3대권을 중심삼고 가서는 갈 데가 없어요. 종교권을 없앨 수 없습니다.

‘하나, 둘’ 해봐요.「하나, 둘!」‘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렇게 해 요. (‘둘’과 ‘넷’에 액센트를 주시며) ‘하나 둘, 셋 넷’ 이래요? 이건 플 러스를 말해요. 주체와 대상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이 주체 가 돼야지 이 상대가 여섯이 돼요. 거꾸로 전부 다 안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데모가 아니라 대회를 해서 가르쳐줘야 돼

 

그래서 지금 공산당, 나는 생각할 때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 나왔다 이거예요. 마지막입니다.

요전에 열린당이라고 할 때 내가 국회에 가서 “닫힌당이 있는 줄을 몰라?” 그랬어요. 이래 가지고 새로이 당을 만든다고 하는데 꿈꾸지 말아요. 너희들 천년만년 가도…. 386이 나와 가지고 나라를 망쳐요. 사탄을 중심삼고 3, 8을 중심삼은 38, 그 다음에 이래 가지고 6을 때 려잡자는 거예요. 그래, 총칼을 가지고 데모해서 전부 다 하려고 한다 구요.

통일교회는 데모가 아닙니다. 대회를 해야 돼요. 한 번 가르쳐주고 두 번 가르쳐주고, 열 번이라도 되풀이해서 해요. 여기는 안 들으면 총 칼로 생명을 농락해도 된다 이거예요.

사람 하나가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인데 파리 목숨만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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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요. 자기 뜰에 기른 나리꽃이라든가 봉숭아꽃 한 포기만도 안 생각해요. 꽃 한 포기는 다음에 나오기를 바라서 봉해 줘 가지고 죽지 않게끔, 겨울이 오면 싸 주는데 말이에요. 노동자 농민이 맨 꼴래미 아 니에요? 그래 가지고 왕을 대신해 먹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문턱을 넘어가는데, 둘이 못 넘어가요. 하나는 못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가르기 위해서는 죽여 가지고 없애 고 넘어가요. 사탄은 못 넘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로 끝 날까지 오는 거예요. 끝날에는 하늘나라 천국이 다 이뤄질 때 돼 가지 고 추수할 수 있는데, 주인은 추수해 가지고 아버지와 아들딸 3대가 들어갈 수 있더라도 도적은 둘이 못 들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버지도 모르게, 어머니도 모르게, 아들딸도 모르게 혼자 들어가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귀찮은 것을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서 공산세계에서는 살부회(殺父會)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당원이 되 기 위해서는, 진짜 당원이 되기 위해서는 뭐예요? 아버지를 죽일 수 있고, 피를 볼 수 있는 그걸 기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면 핵심당원 이 못 됩니다. 자유세계가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공산세계를 어떻게 때려잡을 것인가를 고심해 왔어요. 나 때문에 소련이 저렇게 됐고, 중국도 자 기들은 해양권을 중심삼고 약한 사람들, 바다의 섬나라를…. 그 섬나라 를 내가 다 지금 거쳐 가지고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태평양 해군사 령부가 어디?「솔로몬 아일랜드하고….」아니, 우리가 땅 산 대서양 해 군기지가?「노포크입니다.」노포크 땅을 사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 때예요. 나한테 통첩하기를 이제는 이겼으니까 애리 조나주에 수천 대의 비(B)29기가 있고 배니 무엇이니 항공모함까지 있는데, 3등 이하의 못 쓰는 것은 전부 다 문 총재에게 1달러에 넘겨 주겠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내가 그런 공신입니다. 알아요?

레이건 대통령을 누가 만든 거예요? 조지 부시 대통령도 그래요. 지


24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금도 2대까지 요즘에 와 가지고 쫓겨나겠으니 야단하는데, 두 번씩 가 가지고 언론계 대표할 수 있는 언론기관을 통해서 다 뒤집어 놓은 거 예요. 그런데도 문 총재는 이제 때가 돼서 돌아간다고 1996년부터 얘 기를 하는데, 미국이 깨어 있지 않아요.

내가 자기 나라를 살려 줬으면 왕권을 가지고 왔으니만큼 자기 있는 재산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앞으로 북한까지 합해 가지고 살 수 있는 표준 밑에서 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휴전선 155마일 지역에 평화의 기지, 세계의 교육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지금 미국이 한국 앞 에 넘겨주고 자기는 빼려고 그러지요? 빼면 망하는 거예요. 내가 발판 을 빼 버리는 거예요.

6자회담이 누구 때문에 시작했는지 모르지요? 누가 움직여 나가는 지 몰라요. 세상이 몰라요. 일본에도 그래요. 일본이 미국을 중심삼고 어떻게든 옛날 제국주의 시대로 가 가지고 군대를 다시 재생하려고 했 댔자 안 돼요. 네가 한국을 이기지 못하고 아시아를 움직일 수 있는 문 총재 수하에 들어오지, 너희들이 전부 다 자립해 가지고 옛날 제국 주의 시대로 못 돌아간다 이거예요.

 

종교에서 시작한 분쟁을 하나님 중심으로 연합해야

 

그래, 영계의 계획이 그래요. 그래서 지금 현재 중국이 나오는데, 중국을 방어하려니 몽골하고 티베트하고 인도예요. 그거 종교권입니다. 유물론 가지고 써먹겠어요? 여러분, 2차대전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서양 기독교와 동양 기독교를 갈라 가지고 역사적인 원수 됐던 한풀이 를 한 거예요.

그러면 누구하고 싸웠느냐 하면 소련이에요. 소련은 희랍정교의 대표적 열매의 나라입니다. 그것을 스탈린이 사상을 중심삼고 자기편에 세워서 혁명을 해 가지고, 종교를 위장해서 사용해 가지고 서구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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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과 싸워 나온 거예요. 영국하고 싸운 거예요. 1차, 2차 전부 다 영국하고 싸우지 않았어요?

영국은 과학적인 발전과 경제지원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었지만, 독일이 약아 가지고 훔쳐갔어요. 영국을 점령하려니, 그게 멍하고 있으니까 빼 가지고 구라파에 기반을 닦은 거예요. 신교 독립국가로서 중심 된 것이 독일이에요. 공산당과 하나된 것이 독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싸움은…. ‘영⋅미⋅불’ 한번 해봐요.「영⋅ 미⋅불.」영이 뭐예요? 어머니입니다. 미국은 아들입니다. 불은 천사장 이에요. 유일신을 중심삼은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쪽이에요. 타 락을 어디에서 했어요? 동쪽이겠어요, 서쪽이겠어요? 지금 이라크, 이 란, 시리아예요. 구약성경의 내용은 거기에 있는 종교들이 기반이에요. 별의별 신을 모시는 대표적인 종교 가운데서 빼 가지고 구약성경이 나 온 거예요.

결국은 종교로부터 분쟁이 나왔어요. 종교로부터 사탄이 전부 다 분립시키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교로부터 분립한 것을 중 심삼아 가지고 연합운동을 시작한 거예요. 기독교가 나와 가지고, 유대 교가 나와 가지고 선민…. 야곱이 얍복강에서 천사하고 싸워 가지고 축복을 받아 가지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지 않았어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무엇을 만들기 위하느냐 말이에요. 조상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아버지인 조상이 돼 있는데, 오시는 주님 이…. 주님도 창조한 거예요, 하나님이. 4천 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사탄세계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나라의 형태를 만들어서 하나님 편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희랍정교하고 싸운 거예요.

그 결과가 결국은 야곱이 축복받을 수 있는 아벨의 자리를 중심삼고 천사세계와 싸워 가지고 이겼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이 세계전쟁에 평 화의 경계선을 넘을 때까지 발전해 나온 거예요. 그 발전한 결과의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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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서로마, 지금 로마 교황청과, 동로마를 중심삼고 소련의 싸움이에요. 종교예요. 기독교예요, 기독교. 형제끼리 싸웠어요.

그런 내용의 역사는 모르지요? 가인 아벨이 형제끼리지요? 아벨권도 세워 가지고 가인과 형제끼리 싸워요. 타락할 때는 동쪽에 했으니 서 로마가 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공산당이라고 해 도 몽골을 지배 못 해요. 몽골과 티베트는 라마교, 불교권이에요. 그 다음에 인도는 인도교(힌두교)입니다. 샤머니즘이 인도교예요.

그 다음에 태국이라는 나라가 아시아에 있어서 제국주의로부터 나라 형태로 남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자기 불교를 중심삼아 가지 고 자기 제일이라고 했어요. 이게 거꾸로 한 거예요. 태국에서 통일교 회가 싸운 것이 몇 년 걸렸어요?「한 10년쯤 걸렸습니다.」10년이 넘 었지요? 대만서부터 10년이 넘어요. 14년 이상 넘었다구요. 그래야 분 별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수리를 세워 가지고 분별역사를 해 나왔으니 수리적 때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5단계 복귀과정을 넘어 아벨유엔까지 가야

 

자, 그래서 하나, 둘, 셋…. 사탄이 하나님을 대신했지요? 중심 대신 필요하지요? 넷이 이렇게 받쳐주니까 내려갈 수 없어요. 이러니까 넷,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4수예요. 사탄은 여기에서 4수, 5수를 해도 6 수 이걸 넘어갈 수 없어요. 6수 이건 원래는 돌아가야 되는 거거든요. 돌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쪽이 이렇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여기서 이렇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돼 가지고 최후에 공산당이 종교를 이겨 가지고 굴복시켜 이렇게 돌 힘이 없어요. 여 기서부터 돌아가니까 이렇게 돼 거꾸로 됐지요? 이게 이렇게 됐으니까 여기 돌아와 가지고 맞출 수 있어야만 통일되는 거예요. 통일돼도 이 래도 안 돼요. 같은 자리에 섰더라도 안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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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세우고 싶은 사람은…. 아까 내가 왼손이 그랬으면, 바른손이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된다고 했어요. 왼손 올라간 사람들은 양심이 바르고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이렇게 돼야만 되기 때문에 세상을 전부 다 소화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가 없다는 거 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 됐는데, 여기서 어떻게 될 거예요? 6수 를 못 넘어가요. 종교를 어떻게 때려잡을 수 있어요? 이렇게도 안 되 는 것이고, 이렇게 돼야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하늘을 중심삼고 재림주가 오더라도 재림주가 여기서 와 가지 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잃어버린 순차로 내려와 가지고 나중에는 여기까지 이랬으니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돌아가는 거예요. 뒤집어 박 아서 이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는 위에 개인복귀예요. 본연에 돌아가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 가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원리로 말하면 그렇다구요. 개인복귀⋅가정복귀⋅종 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지요? 5단계에 올라가야 돼요. 이 5단계에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여기 찾아 가지고 옛날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쌍을 이렇게 엮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것이 하나되느냐 이거예 요. 이렇게 하나되어야 돼요. 이렇게 되면 사탄이 받쳐줘요. 이렇게 하 나되게 된다면, 하늘이 받쳐주기 때문에 끝이 안 나요. 이건 끝이 나게 돼 있다구요.

지금 통일교회로 말하게 되면,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의 핏줄인데 잡동사니 핏줄이 됐어요. 그러면 이게 원수예요, 원수. 이게 이 렇게 돼 있는 것이 원수예요. 역사적인 원수예요. 전부가 원수라구요. 어디 하나도 사탄을 허락할 수 없어요. 그러니 사탄은 8자를 세워 나 갈 수 없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행랑판에 밀려 나가야 돼요.

이제 아벨유엔만 되면 가인유엔 돼 가지고 움직여 나가는 것을 소화 해요. 아벨 개인을 죽였으니 아벨 세계까지…. 요즘에 그렇습니다. 종교


28    아벨유엔과 종교권 연합의 섭리

 

 

도 무력해요. 공산당도 무력해요. 주인이 없어요. 지금 그런 때입니다. 여기 뭐 노 대통령(노무현 대통령)이 주인이에요? 여러분이 주인이에 요? 가정의 주인이에요, 남자 이놈의 자식들? 천사장의 피를 받아서 여 자들을 전부 다 부려먹으려고 하는 것이 남자, 천사장 패들이에요.

그래, 무엇을 점령하려고 그러느냐? 천사장은 상대도 없는데 하늘 편의 아들딸, 오목 볼록을 지금까지 잡아먹었어요. 그거 하나님이 가만 히 둬두나요? 하나님이 있는 한 옥살박살이 난다는 거예요. 뭐 프리 섹스예요? 요즘에 부처끼리도 같이 동료들과 공산당과 마찬가지로….

공산당이 뭐예요? 유물론이지만, 유물론의 근거가 뭐예요? 생명의 근원을 물질이라고 했어요. 물질 중에도 근본이 뭐냐 하면 볼록하고 오목이에요. 성경에는 독사로 비유하지 않아요? 봄철에 뱀이 나올 때 는 구멍에 들어갔다가 구멍으로 나오는 거예요. 언제든지 먹을 것을 먹어도 구멍 옆에 가 가지고 몸뚱이의 3분의 1을 넘겨서 구멍에 들어 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화하는 거예요. 소화할 때는 먹지 않고 쉬어요.

 

공로 없이 영광을 바라는 사람은 지옥의 밑창에 간다

 

지금까지 여자가 한이 뭐예요? 여자가 구교를 믿는 것은 뭐냐? 전부 다 아버지 어머니 앞에 불효하다가 탕자가 돼 쫓겨나든가, 이혼을 하 든가, 남편한테 쫓겨나서 할 수 없이 사랑의 상처를 입은 패들이 천주 교에 가는 거예요. 인간 쓰레기들이에요. 어저께 김종필이 또 누구하고 누구…? 세 사람 가운데 국회의원을 한 사람이 누구예요?「김종호 국 회부의장하고요, 그 다음에….」

셋째 번째, 김 뭐라고? 그 녀석은 국회의원 때 내가 데리고 미국을 다녀 가지고….「예, 미국 갔다왔다고 했습니다.」내가 데리고 갔지.

「김영광입니다.」이름이 좋아요. ‘영’ 할 때는 공짜예요, 공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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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는 공짜, 없는 데 빛이에요. 그림자를 말해요, 그림자. 빛이 여기 없으면 영이에요. 여기 보게 되면 말이에요, 그림자가 없어져요. 공로 없이 영광을 바라는 사람은 지옥의 밑창에 간다 이거예요. 그 부인이 의사라구요.

바람피우고 이래 가지고…. 국회의 쓰레기를 내가 교육시키려고 그러는데, 요즘에 국회의원을 해먹는다고 와서 통일교회를 도왔다고 얘 기하는 모양이더만. 나를 만나면 피해 다니는 거예요. 사내 녀석들이 잘못했으면 나한테 혼나지. 국회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가 유명하고 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알아봐 가지고 걸려들었던 거예요. 요 전에 걸려들었다 도망갔다가 요즘에 또 걸려들어 오더만. 두 번째예요. 이제는 자기들이 자리 못 찾게 된다면, 전부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지금 한국의 실정을 보게 된다면 1년 동안에 교육을 한 4만 명 가 까이 하는데 뭐 큰 놈, 작은 놈 다 정신이 돌았어요. 통일교회 편이 다 됐다구요. 그거 알아요? 여기 일본 갔다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없나? 그거 그래도 오래된 사람이구만.「오늘 이용흠 회장이 왔습니다.」이용흠 회장은 부산에 냉동회사 제일 큰 것을 설계하지 않았어?「예.」그 거 5백억이 들어갔다고? 그보다 더 큰 냉동회사를 계획하라구. 내가 이제 5백억 이상을 줄 테니까 해요. 대마도에다 딱 세워야 할 텐데, 일본하고 협력을 해 가지고. 그러면 부산을 타고 앉을 터인데 말이에요. 지금 미국 대표가 거기 수산사업의 책임자가 돼 있잖아요.

자, 이러다가 내가 갈 시간이 늦겠네. 8시야?「예, 20분전입니다.」응?「7시 40분입니다.」그러면 내가 떠나야지. 가보면, 거기서 말 나 오지 않겠나? 문 총재가 남의 땅에 조사하러 왔다고 말이에요. 차도 내가 다 사 준 것 아니에요? 어디 가더라도 빚지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 주변 땅을 나에게 전부 다 넘겨주면, 그야말로 바다의 왕궁이 생겨 나요. 육지보다 커야 되겠어요, 작아야 되겠어요? 바다가 육지의 몇 배 예요?「두 배 반입니다.」보통 3배로 잡지, 3배. 3배를 들여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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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이건 대리석으로 지었지만 3배 들여서 크게 어떻게 짓겠나? 금으로 짓든가, 그렇지 않으면 무슨 금덩이를 갖다 이것보다도 3배 가 격의 장치를 하든가 뭘 해야 된다는 거예요.

땅을 보니까 780평?「예.」그거 서울 놈들 전부 다 쫓아버려 가지고 배포가 있으면…. 여수에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우리 여수⋅순천에서 개발하는 해역도 개발지구로 해 가지고 수용령을 내려 타고 앉아 밀어 치우면 좋겠어요. 9백만 달러나 들여 도시계획을 했던 것을 다 포기하 지 않았어요?「우리가 만들어줬지요.」아니, 9백만 달러! 새 도시를 만 들기 위한 것을 시가 지금 중지하고 있는 거라구.「아, 예.」그걸 인수 해 가지고 개발하기 위해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가만 보니. 물 가지고 동과 서가 싸우고 있다구요. 다 공짜를 바라는 패더구만.

 

공산당을 방어하는데 나 혼자 싸우고 있어

 

거기에 낚시를 가는데, 헬리콥터를 타고 오는 녀석이 누가 있어요? 아, 우리 비행기가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요즘에 타고 다니는 것은 8 백만 달러짜리인데, 이건 3배 이상 비싼 비행기예요. 그거 구경하기 위해서 천 리 길도 멀다 않고 가서 만져보기 위해서 찾아올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자기들이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비행기 천대한 것을 보 고 “이놈의 자식들, 두고보자!” 한 거예요.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나에 게 선물로 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곽정환이 몇 번 타봤나?「많이 타봤습니다.」송영석은?「두 번 타봤습니다.」황선조는 많이 타지?「많이 탔습니다.」선생님이 가겠다면, 여수⋅순천은 자기 시간 되면 언제나 따라나서요. 괜찮아, 따라나서도. 잘리면, 내가 대신 이상의 자리에 세워 줄게.

자, 역사가 그렇게 돼요. 중국을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이미 문 총재를 못 이깁니다. 그 사람도 알아요. 김정일도 알아요. 제아무리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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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댔자 문 총재의 신세를 져야 된다는 거예요. 중국 이놈의 자식들은 내가 다니는 데, 내 뒤를 따라다녀요. 그래, 내가 우루과이에서 항구를 만드는데 항구 가운데서 남태평양까지 휩쓸어 모을 수 있는, 대양주 할 수 있는 그러한 부두를 만드는데 박구배가 속닥거려서 대사들이 와 가지고 그걸 팔아먹겠다고 그래요. 유엔의 갈 길이 막히는 거예요.

나 혼자 지금 싸우고 있어요. 공산당을 방어해야 돼요. 대만이 아시아에 속해요?「예.」필리핀도?「예.」인도네시아도?「예.」뭐인가?「인 도도 그렇구요.」아, 인도야 그렇지. 선생님이 지금 주장하는 것이 뭐 냐? 중국을 포위해야 되는 거예요. 몽골, 티베트, 인도는 전부 다 종교 권이에요. 태국도 종교권이에요.

일본도 이제는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통일교회를 타고 넘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소련과 중국 공산당을 친 해 가지고 우리를 내쫓으려고 동대(동경대학), 경응대학, 와세다대학, 중앙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내쫓을 게 뭐예 요? 자기들이 공개토론을 하면 동대에서 도망을 가고 경대, 와세다대 학에서 다 도망갔다구요.

그 다음에 자기들이 가라테를 해 가지고 한다고 해서 내가 원화도라는 운동을 만들었어요. 직선운동이 아니에요. 원 운동이 필요하다고 새 로이 만들어 가지고 방어하고 별의별 싸움을 다 했어요. 공산당이 일 본을 앞으로 무장해 가지고 한국을 공격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 에 내가 산탄공기총을 만들었어요. 그것으로 사람 죽이는 것은 문제없 어요. 산탄공기총으로 가까운 데서 쏘면 드럼통을 뚫고 나가니까 말이 에요.

그래서 5만 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에 38개 총포사를 만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가 사람만 희생시켜 봐라!” 이거예요. 산탄공 기총이 그거 참…. 죄인을 대해서 먼 데서 쏴 놓으면 말이에요, 산탄이 니까 죽지 않아요. 총 자리 하나만 나게 되면 도망가다가 대번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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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38개 총포사를 만들어 가지고 공산당이 협박하는데, 공산당 방지를 위해서 일본 자민당을 중심삼고 그걸 했던 거예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똥개 같은 녀석들, 전부 다…. 문 총재예요. 나카소네 수상이 될 때 20개 부처였 는데, 13개 부처를 공산당들이 다 말아먹을 수 있었어요. 그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들어가지 말라고 하고 축소시키 고 이래 가지고 반대하던 것을 자기들을 키워 준 거예요.

창가학회를 알아요, 창가학회? 창가학회가 제아무리 해도 공산당을 굴복시키거나 공산당에 영향을 줄 수 없어요. 요전번에 창가학회도 공 산당 세력에 일본을 빼앗긴다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도와준 거예요. 이 래 가지고 종교권을 엮을 수 있는 입장인데, 한국이 움직일 수 없어요. 한국이 움직이려면, 내가 중국하고 소련을 묶어 가지고 일본 전부 다 후퇴만 시키면 할 수 있지만 미국을 중심삼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구약성경을 살려야 되고, 신약성경을 살려야 돼

 

이번에 뭐인가? 아베(아베 신조)가 수상이 됐지요? 그건 나카소네의 부류예요. 가정에 대한 문제도 그래요. 전부 다 가정을 파탄시키는 놀 음을 하는데, 3대권을 중심삼고 자기 책 쓰는 데 집어넣었다는 것을 내가 듣고 있는데 말이에요. 고이즈미가 미국에 가 가지고 왕 대접을 받은 게 누구 때문이에요? 그걸 전부 알아야 돼요.

문 총재가 자기가 참부모고 재림주고 구세주라는데, 내가 그런 참부모 얘기를 안 해요. 참부모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재림주가 얼마나 힘 든 거예요. 공산당이 잡아죽이려고 할 텐데 왜 해요? 메시아라면 기독 교와 종교권이 잡아죽이려고 할 텐데 그런 어리석은 말을 왜 발표하느 냐 이거예요.

참부모라면, 그건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참부모를 주장하는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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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는 참부모다.” 하면 될 텐데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다 이거예요. 너저분하게 왜 혹을 달아 가지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건 할 수 없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했기 때문이에요. 기독교 를 뺐으면, 내가 왜 욕을 먹어요? 참부모라고 했으면 참부모로 알지…. 구세주고 재림주고 메시아가 뭐이 필요해요? 반대 안 받아요.

그렇지만 문 총재가 구약성경을 살려야 되고, 신약성경을 살려야 되잖아요. 그 다음에 제3차 이스라엘권 세계, 제4차 아담 심정권을 이제 얘기하는데 50년 전부터 제3차 아담,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에 넘 어서야 된다고 했어요. 그거 다 50년 전부터 얘기한 거예요. 그래, 어 떤 녀석들은 남의 좋은 것이 있으면 잡아 가지고 자기 사상에 집어넣 고 가지를 치는데, 문 총재는 처음부터 그렇게 나왔어요.

제4차 아담시대로 들어서면 이 궁전 하나 가지고 안 돼요. 동양에서 타락했으니 서양에서 복귀해야지요. 로마로 들어갔어요, 로마. 로마한 테 죽지 않았어요? 열두 제자가 말이에요. 예수까지 로마 때문에 죽었 어요. 로마에서 찾아 나와야 돼요. 찾아 나오는데, 희랍정교도 기독교 아니에요? 더블유 시 시(WCC)….「세계교회협의회입니다.」세계교회 협의회를 소련을 중심삼고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가 어떻 게 했어요? 소련이 형님의 자리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세계에 간판 붙이고 해먹은 거예요. 그 모든 것을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여러분이 주인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을 했지만 진짜 남편이 돼 있어요, 남자들?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영원히 하늘땅에 보장할 수 있 는 남자의 권위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절대성을 논의해요? 프리섹 스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미국에 대한 것은 한참 얘기하면 꿈같은 얘기까지 다 알고 있지만 얘기를 안 해요. 병자들이 자기 병도 모르고 죽어 가는 사람이 많은데, 그걸 연구할 때까지는…. 내가 다 알더라도 약을 제작했으면 국가와 세계에 공인을 받기 전에 수십 년 걸려야 돼요. 통일교회 원리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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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40년 동안 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 안 해요. 40년 반 대를 받으면서 종교권 내의 최고에 올라와 있잖아요. 그렇지요?「예.」

 

남자로서 책임을 하고 여자로서 책임을 해야

 

자, 그렇게 알고…. 결론은 간단해요. 남자로서 남자 책임을 하고, 여자로서 여자 책임을 해야 되는데 못 했어요. 선생님도 이혼을 했어요. 이혼을 하게 만든 종교가 뭐냐 하면 기독교예요. 북한에서 내려온 교 회예요.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믿고 나오는데 평양을 빼앗겨 가지고 도망 나온 교회, 평양에서 4대 유명한 중심교회가 있었어요. 그들이 이남에 내려와 가지고 자리 잡은 곳이 부산인데, 부산을 중심 삼고 이(이승만) 박사가 후퇴할 때 장관들의 힘을 이용해서 기반을 닦 았어요. 그 가외 사람들은 형편이 없고 고생을 다 했어요.

제주도에서 사건 난 것을 4⋅3사태라고 그러지요? 왜 4⋅3사태예요? 4수와 3수를 전부 다 사탄이 잡아 가지고 전부 다 이랬기 때문인 데, 제주도라는 것은 뭐냐? 제주도예요. 그 섬을 독차지할 수 있는 주 인이 되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는 패…. 제사를 드리는 주인 양반이 제 주도입니다, 제주도.

제주도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내 말대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을 안 들었어요. 내가 제주도를 살리기 위해서 앞으로…. 본래는 유엔을 중심 삼고 오키나와 미군기지를 일본이 쫓아내려고 그래서 제주도에 옮겨가 려고 다 해놨더니 정부가 반대했어요. 꿈같은 얘기들이지. 문 총재가 그렇게 반대를 받으니 세상에 믿지도 못하는….

우리 누구든지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은 책장 하나 뒷장에도 이름이 있더라도 찢어버리려고 생각을 했던 거라구요. 여기에 온 사람들 전부 다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도 말이에요, 다 반대를 하던 사람인데 들어 오지 않았어요? 그래, 문을 열어놓고 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별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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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다 나 가지고 반대했다구요.

그래, 영락교회예요. 영락교회가 피난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운 교회예요. 이북에서도 내가 그래요. 지하교회를 조직한 거기에 지도자의 한 사람이에요. 20대도 안 됐던 때예요. 기성교회의 신앙을 잘 알고, 새예수교를 잘 알고, 복중교니 뭣이니 역사를 알기 때문에 새예수교에 있어서 문 총재가 가면 언제든지 자기의 강단을 내주곤 했어요. 학교 시절도 그랬어요. 20대 넘어서도 그랬다구요.

여기 중앙신학대 총장을 하던 이호빈 목사도 나하고 친해요. 내가 가 가지고 그 목사를 교육했다면 죽기 전에…. 4년 전인가 5년 전에 돌아갔다구요. 우리 청평에도 두 번, 세 번 왔다 갔어요. 그거 누가 말 씀을 안 해줬어요. 한국 교계에 신령한 사람은 내가 다 알아요. 박 장 로도 자기는 남한에 있고, 나는 북한에 있을 때 우리 사람이 전도 와 가지고 몇 번씩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선생님한테 다 배워서 써 먹는다고 한 거예요.

결론을 어떻게 지어야 되겠나?「결론이요? 1분만 하겠습니다.」뭣이?「1분만 하고 마칠까요?」아, 내가 결론을 지어야지! 여러분이 훈 독회에 오는데 의심하는 사람은 데리고 오지 말라구요. ‘저 사람이 통 일교회 왕초로구만. 소문을 들은 대로 생겼다.’ 하는 생각은 그만두라 는 거예요. 그거 다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그래, 내가 공산당과 싸운 거예요. 공산당이 세계적 선전을 하나요? 우리는 사상적으로 그들 이상 됐으니 미국에 오게 되면, 전체 세계 조 직이나 유엔까지도 판도에 들어간다고 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예요. 그거 얘기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나케무아’의 풀이

 

반대했지만, 공산당이 결국은 나 때문에 망한 거예요. 김정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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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알아요. 자기가 문 총재를 이기지 못하고, 통일교회를 소화 못 할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김정일이 필요해요. 내가 필요하다구요. 없어지면 안돼요. 살아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세계문제를 일으키고 이래서 유명인이 돼 가지고 간판 붙이고 나와서는 “문 총재, 잘못했습 니다.” 이렇게 자연굴복해야 됩니다.

자연굴복이에요. 힘내기로 했으면 김정일 이상 내가 할 수 있어요. 내가 씨름선수고, 축구선수고, 운동선수인데 못 하는 운동이 어디 있어 요? 지금도 담만 잡으면 넘어가요. 20대에 철봉까지 했어요. 무슨 싸 움질에도 내가 참전을 해야 결판을 낸다고 했다구요. 그래, 동네방네도 그래요. 할아버지끼리 싸워도 내가 화해를 붙이고 다 그랬어요. 간판을 붙인 네임밸류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흐지부지하지 말고 순종하는 패들만 여기 드나들어야 돼요. 알아보려는 패들은 절대 내가 만나주지 않아요. 이제는 굿바이를 할 때가 왔어요. 이제 거문도에 가겠다는데 8시 몇 분?「됐습니다.」됐어?「예.」됐으면 한 홉 되, 그 다음에 오 홉 되…. 한 말이 딱 되려 면 이거 판때기로 밀어야 되겠어요, 둘레로 밀어야 되겠어요? 판때기 로 밀어야 돼요. 둘레는 조금만 기울이게 하면, 기울었다고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딱 놓고 ‘됐다.’ 이래야 돼요. 틀림없고 그래요.

그래, 판때기를 갖다 딱 밀어놓고 이래야지 둘레로 하게 되면 안된다구요. 조금만 판때기를 하더라도 이게 되는 데 틀림없지요? 이렇게 하면 저쪽에 몰리기 때문에 이쪽에 와 가지고 여기는 비기 때문에 사 기 쳐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아하, ‘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거꾸로가 뭐예요?「아무케나.」아무케나. 거꾸로 하게 되면 나를 캐서 없어져라 이거예요, 아무케나. 누가? 내가 없어져 가지고…. 캐 가지고 없어져라 그것 아니에요? 거꾸 로예요. 거꾸로 말해요.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케나 하고 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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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나 그거 원치 않아요. 손대고 해치워요. 한국말은 유명한 말이 될 것입니다.

그래, 내가 아무케나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를 캐 가지고, 나를 없앨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 이렇게 무엇이나 다 알면서 모 르는 사람과 같이 희생을 하다가…. 그거 아무케나 아니에요? 그런 뜻 이지, 송영석?「예.」응?「아무케나는 제 마음대로 한다는 거지요.」아 무(我無), 나를 캐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알면서도 하고픈 대로 다 해라 이거예요. 감옥에 가면서도 말이에요…. 내가 감옥의 전문가예요. 감옥 가서도 꼭대기에서 부려먹었지, 내가 종노릇을 안 했어요. 어 디에 가든지 그래요.

그러니까 ‘아무케나’ 해봐요.「아무케나.」그걸 선물로 주니까 또다 시 캐서도 없는 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공을 세우 고도 영원히 없어지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세상에 문 총재가 몰라서 반대를 받아요? 성경의 비밀을 알고, 경서 내용의 모든 비밀을 알고, 사상계의 비밀을 알고 나니까 문제예요. 아무케나 대하지만 두고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와서 하다가는 쫓겨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들어올 길이 없어요. 그래, 여기는 사위기대…. (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네가 나를 데리러 왔구나! 아이고, 인사해야지! 경배하고…. 그래, 그래 요. 자, 됐다, 됐다. 아이고, 아빠 어디 갔다 올게. 뽀뽀. 손님들 왔으니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그 다음에 윙크! 이거 하나 먹고…. 자, 효 율이 아저씨하고 이거…. 늦게 밥 먹기 때문에 단것을 먹으면 밥을 많 이 못 먹지. 자, 나는 이제 가야 되겠어요. 자, 인사하고…. (경배) *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경배)「경기도 남부에서 왔습니다.」경기도 남부?「수원 이하….」그래.

 

글자라는 것은 하늘이 동기가 되어 지은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공자 메시지와 4대 성인 영계세미나 제2 장 이상헌 선생의 질의사항과 공자의 답변’ 훈독 시작;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인류역사의 흐름이 처음부터 빗나가고 말았던 것이다. 이것이 인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로 정 답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빗나간 인류역사의 방향을 바로잡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구세주를 보내셨다. 그분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 다. 이것에 대해서는 석가세존의 간절한 애원의 메시지를 통해 너무도 자세히 설명된 바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또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그런데 문선명 선생께서 지상에서 인류에게 축복을 해주고 계신다. 나를 포함한 4대 성인, 그리고 성 어거스틴까지 모두 축복을 해주셨


2006년 12월 20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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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현재 4대 성인의 부인들이 지상에 살고 있다. 여러분, 이 사실이 믿어지는가.) 답! 답이 뭐예요? 믿어지십니까? 답!「믿습니다.」믿어 요, 알아요? 알면 실천을 하는 거라구요.

축복이라는 ‘축(祝)’ 자가 ‘보일 시(示)’ 변에 형(兄)이에요. 형의 자리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큰 (一) 입(口)이에요. 하나의 진리를 말하고 하나의 실체를 말해요. 그 다음에 ‘밭 전(田)’ 자는 동서남북이에요. 세상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형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를 보여줬으니까 알고 실천하는 것이 축복 이다. 간단해요.

이 글자라는 것이 인간들이 지은 것이 아니에요. 다 하늘이 동기가 돼 가지고 문화면에서 기원도 하늘이 시작했기 때문에 말씀도 다 그런 내용으로 풀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대표적인 풀이를 할 수 있 는 것이 한문이에요.

여러분, 한문은 동이민족이 지었다는 것입니다. 갑골문자라고 하게 되면 고대의 한국말이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중국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닙니다. 중국 사람은 되놈이라고 사람 취급도 안 한 거예 요. 중심에 이뤄진 것을 반대하고, 다시 말하면 사탄 문화권을 생명 대 신 강제에 의해 가지고 생명을 걸고 발전시켜 나간 것입니다. 사탄 문 화권이에요.

전쟁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전쟁하는 데는 배후가 있는 거예요. 어떤 것이 안 되고, 어떤 것이 된다는 것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 쟁은 반드시 먼저 친 사람이 망하게 돼 있어요. 1차대전과 2차대전도 그랬고, 사상전을 중심삼고 공산주의가 인류의 사상을 쳤지만 그것이 74퍼센트까지 넘어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분해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한국의 실정을 보게 되면,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이 어떤 면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요? 가정이면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가정의 주인이 여러분 자신이 안 돼 있어요. 가정의 주인이 될


40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수 있는 부모가 있지만 부모를 불신해요. 또 ‘부모(父母)’ 했으니 아버지가 중심인데 불신을 합니다. 그것은 근본을 부정하는 거예요.

부모 없이 생명의 기원이 연결될 수 없어요. 부모에서부터 연결되는 겁니다. 부모라는 자체는 반드시 우주의 원칙에 따라 가지고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존재의 기원은 반드시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의 관계가 이뤄지지 않게 되면 그 주체의 자리에 섰던 사람들은 어떻게 돼요? 대상의 가치와 대상의 승리권이 설정되지 않는 주체의 노릇을 하는 사람은 없어지는 겁니다. 흘러가 버려요.

 

일생은 선악의 투쟁사이니 양심의 명령대로 살아야 돼

 

여러분이 남자면 남자가 남자로서 여자에 대해서 주체의 입장인데, 주체의 책임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 남자가 과연 여자들에 대한 주 인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세상에 뭐 출세하고 잘났다는 사람들, 무슨 뭐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된다는데 말이에요….

대통령이 뭘 하는 거예요? 중심을 혼탁하게 만드는 거예요. 많은 독재가들이 나와 가지고 현 시대권에 있어서 플러스 될 수 있는 선의 결 과를 향해 가지 아니하고 전부 다 파괴시켜요. 나라 것을 자기 것 만들려고 하고, 자기 것도 지나쳐 가지고 확대하는 놀음을 하는 것이 타 락한 인간의 욕망, 개인주의 욕망입니다.

이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천상세계의 본연의 자리를 찾을 수 없어요. 부정해야 돼요. 유착돼 있으니까 이것을 부정해서 껍데기를 벗어야 돼 요. 그러면 본심이 여러분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영계의 계시도 필요하 고 신령한 모든 체험도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양심의 명령대로 살아야 돼요. 하나님과 대할 수 있는 양심의 그 자리라는 것은 둘이 아닙니다. 참된 양심은 그래요. 참된 양심은 그 뿌리가 뭐냐 하면 참된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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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참된 사랑은 어디에다 뿌리를 뒀느냐 하면 하나밖에 없는 대표자로부터 나왔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하나님이라는 말은 놀라운 말입니다. 한민족에 있어서 하나밖에 안 계시다는 하나님 을 의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나쁘면 양심적이냐고 물어보지요? 양심적이냐? 양심은 타락한 후에…. 타락성의 악심이 아니에요. 본심이 우러나는 거예 요. 본심의 명령대로 해야 돼요. 여러분의 일생은 타락했지만 일생 동 안 사는 생활공식이라는 것은 선악의 분별, 선악의 투쟁역사입니다. 경 제의 무슨 뭐 없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치사상이 있고 없고 가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 같은 나라를 보라구요. 경제분야에 세계의 지도자가 있고, 학술적 분야나 문화적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도 있고, 모든 과학적 분야에 있어서 첨단 과학기술이 있지만 그들이 자리를 잡은 것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완전히 그것이 인류의 것이라는 것을 몰라 요. 잘사는, 똑똑한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찾았기 때문에 백인 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인류의 것입니다. 위에 있는 사람이 알게 된 것은 아래 사람들을 위해서 알게 된 거예요.

이런 결론을 짓게 되는데, 절대가치의 정착은 어떤 자리에서 하느냐는 게 문제입니다. 오늘날 교육을 받고 사는 여러분이 상대적 가치는 인정하지만 절대적 가치를 인정 못 해요. 그건 왜냐? 절대기준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걸 찾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왜 가르쳐 줄 수 없느냐?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여러분이 부모를 닮았다고 하지요? 생김생김이라든가 잘났다는 모든 체격으로부터, 골상으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모양을 닮았어요. 그 어 머니 아버지가 전체 모양의 출발이 아니에요. 수많은 조상들로부터 수 천 대 엇바꿔 오면서 그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또 그것이 종만이 아니 라 횡적으로 엇바뀌어 나가고 사방으로, 상하⋅좌우⋅전후로 엇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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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어요.

그 엇바뀌어 나온 것이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 줄 누가 알아요? 뭐라고 할까? 실타래를 전부 다 엉클어 놓았는데 첫 시작과 끝을 잡아당기면 어떻게 돼요? 그것을 풀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 풀고 하나 풀고…. 이렇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도 그래요. 종교를 모르는 사람은 성인 축에 못 들어갑니다. 기독교 예수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어요. 아, 사생아 취 급을 받고 목수를 하던 사람이 구세주예요? 그런 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말이에요. 공자도 그래요. 공자는 공짜! 인륜도덕이라는 것이 자 기중심이 아니에요.

추리적인 면에서 보자구요. 그때 노나라 시대서부터 지금까지 몇 천 년이에요? 2천5백 년 이상의 역사가 흘렀어요. 그 시대의 환경을 중심 삼고 얼마나 악한 세계였으면…. 그걸 시정하려니 복잡한 도의적인 것 이 관계됐다는 거예요. 한국도 그래요. 공산주의 사상이나 민주주의 사 상뿐만 아니라 별의별 사상이 다 있지요? 종교를 말하더라도 마귀의 종교, 사탄 종교가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그걸 가려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부정하고 벗겨 버려요.

 

타락한 인간과 하나님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여러분, 마늘의 진짜 알맹이는 자꾸 벗겨야 돼요. 그 다음에 그거 뭐라고 그러나, 껍데기 많이 벗기는 걸?「양파입니다.」양파, 양파는 나중에 가게 되면 뭐가 남을 것 같아요? 흔적이에요, 흔적. 모양이 동 서남북을 가릴 수 없는 하나로 끝나는 거예요. 그것도 벗기려고 그러 면 벗겨져요.

그러면 어떤 것이 씨냐 이거예요. 양파 자체 한 꺼풀 한 꺼풀이 씨가 아닙니다. 양파의 뿌리가 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들어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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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꺼풀과 뿌리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타락한 인간과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걸 어떻게 연결시켜요? 수많은 뜻 있는 사람이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기도도 하고, 별의별 놀음 을 다 했지만 알 수 없는 겁니다. 기도해 가지고 하나의 표상적인 신 앙의 주체로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컨셉을 가지고 해결을 못 해 요.

결국은 양심의 세계에 있어서 본심이 어디에서 출발했느냐? 그것을 찾아갈 수 있어야 돼요. 그 본심이 되는 것을 잡아당기게 되면, 내가 당기는 걸 안다는 거예요. 늦추면 늦춰지고, 당기면 당겨져요. 우주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의 체험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하게 안 돼 있어요.

여러분 코를 한번 꽉 잡아봐요. 자, 다 잘났다는 양반들인데 꽉 잡고 숨을 쭉 들이쉬어 봐요. 꽉 잡고 해봐요. ‘후-’ 불어봐요. 공기가 나가요, 안 나가요? (시범을 보이심) 찡하고 귀로도 나가고, 다 나갑니 다. 귀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눈에서도 나가고, 코에서는 막았으니 안 나가지만 입에서도 나가요. 입도 이빨로 막아서 안 나가고, 코도 막아 서 안 나가지만 문이 다 통해요. 세포까지 통하는 겁니다.

그 세포 하나가 나를 대신하고, 눈 하나가 그 세포들을 대표하는 거예요. 눈이면 눈의 구조적인 세포가 다릅니다. 코 세포하고 입 세포가 전부 달라요. 그게 무엇의 연결이에요? 생명선이에요. ‘코’ 하면 공기 지요? 공기만이 생명이에요? 여러분, 복중시대에서는 코하고 입이 달 려 있는 걸 알아요? 또 눈도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때는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입도 다물고 있고, 코도 가만히 있어요. 코로 숨쉬지요? 그러면 어머니의 뱃속에서 물 위에 떠 있는데, 눈을 떠요? 귀도 막고, 다 막아 버렸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 요. 어떻게 그 배꼽 줄로 밥도 먹고, 숨도 쉬고, 물도 먹고, 듣고 살아 가느냐 이거예요. 지난날의 과거는 모르지만, 그런 복중시대가 신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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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거예요.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공기와 물과 다 통합니다. 어머니의 뱃속에 자기 개성진리체가…. 나라는 존재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다 이렇게 막 고도 생명을 키워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요즘에 진리니 뭣 이니 하는 말들이 얼마나 복잡해요. 이 천지에 꽉 차 있어요. 어떤 게 진짜인지 알아요?

높은 산에 광맥이 다 사방으로 교체된 환경이라든가 엉클어진 사실을 생각할 때 자기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코가 자기 코예요? 눈이 내 눈이에요? 양수에 떠 있던 뱃속이 내 뱃속이에요? 이거 수수 께끼예요, 수수께끼.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전후의 질서를 세워 가지고 비교하면서 비판을 할 때 답이 나오지 않아요. 답이 뭐예요? 생명이다 그래요. 살아 있지요? 사는데 어떻게 살아요? 자기가 혼자 살아요? 남 자 여자가 살고 있어요.

 

하나에서 출발했으니 하나 없다

 

인류가 뭐냐 하면 남자 여자들이 엮어 나온 타락한 이후의 생활이 되는 방식이다 이거예요. 이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남자 여자가 다른 것이 뭐예요? 눈도 비슷해요. 키가 좀 크니까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크고, 귀도 크고, 얼굴도 크고, 다 크고…. 다 같은데 말이에요, 뭐이 달라서 남자 여자냐 이거예요.

그 남자 여자의 사지백체가 얼마나 복잡해요. 우주 구성의 97퍼센트 이상 될 수 있는 것이 자기와 달라요. 이거 다 통한다는 거예요. 왜? 근원, 뿌리가 하나에서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 왜 거기에 ‘님’ 자를 붙여요? ‘하나’ 하지 말이에요. ‘하나’ 할 때는 뭐예요? 수리세계 에서 하나 다음에 뭐예요? 둘! 또 둘 다음에 뭐예요? 셋! 그 다음에 열! ‘열’ 하면 열 하나로 돌아가야 돼요. 뿌레기를 떠날 수 없는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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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나에서 시작했으니 열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억 하나…. 돌아가 지요? 그렇게 커 간 거예요. 이 출발을 중심삼고 크니 아무리 크더라 도 여기에 귀결돼요. 십의 백 배 수를 해도 하나에 돌아가요. 뿌리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 할 때는 뭐예요? 열까지…. 그러 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한 다음에 하나 는 뭐예요? ‘열 하나’ 하는 것하고 맨 처음에 열이 없이 ‘하나’ 한 것은 뭐가 달라요? 달라요, 같아요? 달라요. 10단계의 차이를 따라 가지고 높아지는 거예요. 커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대우주가 생겨날 때는 어디에서 생겨났느냐? 하나에서부터예요. 원인이 하나예요. 이렇게 되면 간단합니다. 원인이 하나인데, 그러 면 원인 하나에서 인간이라는 것이 뭐냐? 남자 여자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의 원인에서 나왔지요? 남자는 뭘 하는 녀석이고, 여자는 뭘 하는 녀석인데 남자 대해서 ‘그 녀석’ 하면 여자는…? 그 년, 그 간 나! 이런 말들을 해요. 시집갔나, 장가왔나? 어떤 거예요? 장가갔나, 시집왔나? 왜 그거 바꿔 부르지 못해요? 남자 여자! 남자라는 것은 이 우주 가운데서 힘을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하게 되면 뭐예요? 대우주가 내게 있는 것을 어깨에 메기 때문에 남자는 어깨가 센 겁니다. 사자 같은 것도 앞이 뒤와 비교를 하면 비교도 안 돼요. 큰 것은 작은 것을 보충시켜 줘야 돼요. 큰 것에서부터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갈라져 나오면 큰 것은 작은 것을 보호해야 됩니다. 천리이치예요. 보호해야 되고, 보호 할 뿐 아니라 큰 것이 작은 것을 키워 가지고 큰 것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시키는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에서 출발 했으니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열 하나’ 하게 될 때는 어떻게 돼요? 뒤집으면 말이에요, 열만 있다고 할 때는 열 아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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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되지요? 하나로 돌아가요. 그러면 하나로 돌아가면 한 자리에서 시작해 발전했기 때문에 높다면 높든가, 길면 길든가, 짧으면 짧든가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갔다 와서 하나에서…. 와서 만나는 것이 하나입니다.

이런 논리를 펴게 되면, 근원을 중심삼고 시작했으니 근원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런 말을 중심삼고 볼 때 어때요? 한국 사람들 이 죽는 것을 돌아간다고 그러는 거예요. 놀라운 말입니다.

 

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둘이 하나돼

 

한민족 중에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나와요. 해방 후 80년 지나서 두고 보라구요. 80년, 100년만 넘게 되면 천재적인 사람이 나 옵니다. 요즘도 점점 문제가 되지요? 61년입니다. 이러다가는 뭐 훈독 회 시간을 다 까먹겠구만.

보라구요. 그러면 여자하고 남자가 있는데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남자한테 지고 싶지 않지요? 지고 싶어요? “에덴에 남자들이 먼저 나왔다. 아담을 지었다.”고 하는데, 아 담을 지었다는 것은 낳기를 아담을 먼저 낳았다 이거예요. 본래부터 쌍둥이예요, 쌍둥이.

남자에도 여자 씨가 있고, 남자 씨가 있지요? 그 씨들도 보게 된다 면 말이에요, 그거 쌍둥이예요. 갈라졌으니 그렇지요. 남자는 정자, 여 자는?「난자입니다.」그러면 여자 남자가 태어나기 전에는 뭐예요? 이 아저씨 한번 얘기해 보지.「경기남부 평화대사 책임을 맡고 있는 황 의원입니다.」의원이라고 해야 병 고치는 의원인지, 도적질하는 의원인 지 내가 아나?

그거 문제예요. 본래 하나 쌍둥이예요, 쌍둥이. 왜? 남자에게도 정자가 있고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있는데 껍데기가 돼 있어요, 껍데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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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여자가 갖고 있으니 여자 그 알을 받아 가지고 하나돼요. 또 여자는 반대로 정자 껍데기를 가졌다는 거예요. 남자가 합하면 그 정자 가 합치는 거예요. 그게 귀결, 환원이에요, 환원.

운동하지 않는 세계는 존재가 없어집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왜 효자가 돼야 되느냐? 효자 된다는 것이 자식들인데 자식은 뭐냐? 대신자가 자식이에요. 부모 대신자가 아니에요, 자식이?

자식이라고 하면 아들 남자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도 들어가요. 여자는 시집가니까 동양사상은 여자를 따 버렸어요. 아들 자식, 그 다 음에 여자는? 여식이라고 그러지요? 남자 여자가 뭐가 다르냐 이거예 요. 하나는 주려고 하는 패고, 하나는 받으려고 하는 패예요. 그러니까 주려고 하고 이건 받으려고 하는데 주려니까 이것이 오목이 되어야 되 겠어요, 볼록이 되어야 되겠어요? 답, 여자들! 여자들!「예.」

여자는 왜 태어났어요? 볼록을 점령하기 위해서예요. 영원히 내 것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갈라졌으니 둘이 쌍둥이로 태어났으니 근원으로 돌아가게 되면, 하나님 그 본래에 돌아가게 되면 둘이 합해야 되는 거 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받을 수 있게끔 모든 것이 준비된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요즘에 과학자들은 자연히 됐다고 하는데, 그건 사기 쳐 먹는 거예 요. 자연히 될 수 있어요? 코는 왜 이래 가지고 폐하고 통하고, 입은 왜 식도를 통하고 위장을 통하고, 눈은 시신경을 통해요? 귀는 판 뒤 에 가서 똥 떨어져야지 안 그러면 왕왕 소리가 납니다. 딱, 이게 떨어 지는 중간에 파문과 같이 하게 될 때 귀 전체에 공명되기 때문에 한 소리로 들리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가 주체와 대상의 종횡의 차이가 있고, 정착된 위치에 천만 가지 달라요. 여기 한자리에 와 앉아 있지만 똑같은 사람이 없습 니다. 인류가 65억 이상 되는데 이 사람들 가운데 똑같은 사람이 있어 요, 없어요?「없습니다.」눈만 하더라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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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씩 갖고 있는데, 몇 명 와 있나? 80명 되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육 육에 삼십육(6×6=36), 둘 하게 되 면 80은 되누만.

 

23세까지가 사람의 전성기

 

눈이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눈은 동그란 것은 같지만 눈가죽이 늘어진 것, 조그만 것이 차이가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얼굴이 큰데 눈이 작아요. 코가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살아야 돼요? 그러면 똑같은데 어떻게 내가 좋을 수 있는 것을 찾을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생활의 근본문제가 되는 겁니

다.

그러면 받기를 좋아해요, 주기를 좋아해요? 저기 아저씨!「보통 받기를 좋아합니다.」하나님을 두고 얘기하나? 보통 사람 얘기야 그만둬 야지. 받기를 좋아해요.

다 그만두고 제일 받고 싶은 것이 뭐냐? 또 주는데, 여자는 받기를 좋아하고 남자는 주는데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가짜를 주려고 그 래요, 제일 좋은 것을 주려고 그래요? 답!「가짜를 주려고….」(웃으 심) 뭣이? 그래, 자기 자체는 가짜라는 얘기지. 남자 자체가 가짜이고, 여자 자체가 가짜라는 얘기예요. 그런 결론입니다. 가짜를 받았으니 더 컸더라도 가짜지, 가짜를 받은 내가 선짜가 돼요? 가짜지, 참짜가 돼 요? 가짜지요.

이런 말을 할 때, 받고 줄 때 있어서 받아도 가짜를 받으면 가짜가 되고 줘도 가짜를 주면 가짜가 되는 겁니다. 그거 이해돼요? 진짜 되 는 것이, 진짜가 뭐냐 이거예요. 돈도 아닙니다. 그리고 학식도 아니에 요. 학식이라는 세계는 어떠냐?

무슨 전문분야에 있어서 새로이 가설을 세워 가지고 이론체계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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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고 하나의 기점을 중심삼고 그거 한마디 잘 하게 되면, 그 세계에 내가 제일이다 하는 거예요.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아 가지고 주장을 하니 그거 뭐예요? 한 가지 더 알았으면 알았지 누구를 위해 알았느냐 이거예요. 나를 위해서 알았으면 자랑은 왜 해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 결론이 여자 남자가 둘이 다르지요? 얼마나 달라요? 아, 여자는 아기를 배에다 배요. 여자 가운데는 할아버지 같은 사람, 할머니 같 은 사람을 한꺼번에 밸 것인데 갈라서 몇 달 만에 이렇게…. 마음대로 조정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살면서 아기 몇 사람을 낳아야 되겠어요? 하나 갖겠다는 것은 인류를 파괴시키는 원흉이 되는 거예요. 혼자 아 기를 번식할 수 있어요? 여자들! 아기 안 낳겠어, 이 쌍년들! 얼마나 여자가 미우면 쌍년이라고 했겠어요? 쌍년인데 혼자 그러지 말고 “자, 너 이놈의 자식, 살려고 하면 죽어라.” 딱 그게 쌍년이라구요. 너 혼자 살려고 하지 말고 쌍을 갖고 살아라 이거예요. 싫지만 그래야 산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혼자 살 수 있어요?

여기에 여자가 무슨 공부를 했는데 서울대학이면 서울대학에 있어서 친구도 많았고 제일 공부를 잘 했다 할 때 사회에 나가서 공부 잘 한 것을 써먹을 수 있어요? 그런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보라구요. 대학 나오고 석사 되려면 30이 넘어서 되고, 40이 넘어서 되고 다 그래요.

23세까지가 사람의 전성기입니다. 발전할 때 크게 될 때 그래요. 그건 생리학적으로 다 그런 거예요. 23세가 넘으면 말이에요, 세포가 죽 어요. 여기 의사가 누구예요?「치과의사입니다.」그렇겠구만. 그거 다 알지?

그러면 남자 전성시기가 그렇다면, 여자도 다 기준이 비슷해요. 제일 왕성할 때는 16세를 지나 17, 18, 19, 20, 21, 22, 23, 24의 8년 기간이에요. 8수가, 기어가 둘이 붙는 겁니다. 그렇지요? 큰 기어한테


50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조그만 기어가 달릴 때 큰 기어가 이렇게 돌면, 조그만 기어도 이렇게 돌면 그건 아무것도 없어요. 무용지물, 혹이 돼요.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는 상대에게 있어

 

그래요, 안 그래요? 큰 기어가 이렇게 돈다면, 조그만 기어는 기어 발이 맞으면서 돌 때는 반대예요. 큰 것은 이렇게 돈다면, 나는 이렇게 돈다 이거예요. 그러니 개성진리체예요. 알겠어요?

남자의 인격이나 여자의 인격이 작거나 크다고 해서 차이를 가지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 큰 기어 앞에 여자가 작은 게 모양은 다르더라도 그 깊이와 맞는 것은 딱 맞아요. 물샐틈없게끔 딱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려면, 딱 맞아야 될 것 아니에요? ‘딱’ 할 때는 타깃을 할 때 뭘 (탁자를 내려치심) 탕! 퉁, 탕! 그것도 말을 해도 그 래요. ‘땅’만 아니라 ‘퉁, 탕!’ 달라져야 됩니다.

전부 다 말도 그렇게 생기는 거예요. 한국말은 왔다갔다, 치근치근, 술렁술렁…. 그거 왜 말을 그렇게 해요? 상대이상이 맞아야만 마음에 기울어지지 않아요. 휘청휘청! 한번 휘청하더라도 휘청하고 반대되면 균형을 취해요. 컸다 작았다. 컸다가 이러니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말 자체가 전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 부사, 형용사라든가 이것 이 전부 다 붙어 가지고 우리 마음세계에 영향을 주는 거라구요. 마음 세계에 파동을 주면 안돼요. 마음세계는 고요한 12시 밤에 바람도 없 는데, 하늘에서 줄 것이 떨어지면 입을 다 벌린다는 거예요.

고요하게 된다면 돌멩이를 던지면, 큰 놈을 던지면 크게 받고 작은 놈은 작은 걸 받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는데, 큰 돌은 작아지고 작 은 돌은 커져요? 사람이 커야만 크게 줄 수 있어야만 크게 받지, 크게 받겠다는 사람만 가지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건 둘 다 소모되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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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원을 어떻게 찾느냐? 뭐 내가 평화의 왕이니 뭣이니 네임 밸류를 가졌다고 자랑한다면 누구를 위한 자랑이에요? 근본을 자랑해 야 돼요. 내가 볼록이 됐으면 볼록 자체를 자랑하는 것은 뭐냐? 볼록은 오목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겁니다. 자체보다도 상대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자리에서만이 큰 것과 연결되는 결론을 지을 수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가정에 들어가면 가장이 되든가 아버지면 아 버지 자체도 그렇잖아요. 작년보다도 금년에 좋아야 되겠다 하는데, 그

냥 앉아 가지고 좋게 돼요? 좋을 수 있게끔 투입을 해야 돼요.

눈과 코와 귀와 모든 사지백체가 거기에 주력을 해 가지고 핵이 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흩어지지 않고 핵이 돼야 돼요. 핵은 씨가 된다 는 거예요. 씨가 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씨가 없게 된다면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닭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부정란(무정란)이라는 것을 알지요? 암탉에는 달걀이 늴리리 동동 달려 있습니다. 내일 나올 계란이 돼 있지만, 그 계란이 낳기 전까지 그냥 그대로 수놈과의 상관 관계를 맺지 않으면 부정란이 됩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나도 잘 모 르겠구만. 왜 모르느냐? 답변할 사람들이 모르니까 아는 것도 무엇에 쓰겠어요? 알려주는 데는 그들을 좋게 위하는 데 기쁨이 있는 거예요. 절대행복의 기지라는 것은 자기로부터 출발 못 해요. 하나님이 혼자 사랑을 해서 뭘 해요? 여기 의원님, 응? 혼자 기뻐해요? 절대자라도 영원히 절대자 혼자 그런다면, 그거 미친 녀석이에요. 알겠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고 뭐 어떻고 하더라도 아무 상대 없이 그러면, 미친 사 람이 되는 거예요. 노래를 하든 책을 읽든 말을 하더라도 상대가 있어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내용이 깊고 넓어지면 천 년이라도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힘이 무한히 계속한다는 거예요.

왜? 우주가…. 우주가 어떻게 돼 있어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과학자들이 결론짓기를, 말하기를 우주에는 태양계 1천억 개가 들어가


52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있다 이거예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볼 수 있어요? 태양이 지구의 130만 배 되는데 말이에요. 태양계는 아홉 개의 행성이 있어서 지구의 몇 천만배도 될 수 있는 큰 것인데, 그런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어요.

 

오차 없이 균형을 취하는 무한한 우주

 

하와이에 가게 되면 빅아일랜드에 천문대가 있어요. 직경 8.2미터 되는 망원경으로 측정하는데 얼마만 한 거리를 측정하느냐 하면 말이 에요, 47억 광년에서 빛이 오는 것을, 47억 광년 거리를 잴 수 있어요.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래, 지구성으로 어떤 별빛이 출발해 가지고 47억 광년이 걸려서도 아직까지 오고 있는 별들의 빛이 있다는 거예요. 그 별들을 재기 위해 서 이제 세계에 없는 망원경을 만든다는데 플로리다던가? 그 10배 이상 큰 망원경을 만들어서 측정하기 위한 계획을 한다는데 그러면 47 억 광년 아니라 백억 광년도 측정할 거라구요. 무한한 우주라는 거예 요.

그런 것이 그냥 그대로 자기가 그 균형을 취해요. 지구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돌면 1년이 되지요? 춘하추동이 돼요. 그렇지요? 똑바로 서면 춘하추동이 안 돼요. 중심이 좀 기울어졌기 때문에 춘하추동이 되는데, 그것이 47억 년 동안 1초도 안 틀려요. 틀리면 47억 년 되면…. 효율 이!「예.」백 몇 년?「45억 년으로 잡으면 136년쯤 됩니다.」

나는 계산 안 하더라도 다 자기는 기억하고 있지. 그런 것은 다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나는 내가 기억하는 것을 기억하는 거예요. 47억 년이면 140 몇 년이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도 없어져요. 세포가 140 년에 하나하나 간격을 두고 붙어 있겠어요? 그 자체가 신비예요.

과학자들이 “아, 우주는 자연발생이다.” 하는 것은 엉터리예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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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문 총재에게 통하지 않아요.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뭐 세상에서는 생이지지(生而知之)나 학이지지(學而知之)라고 하지만, 나기 전에 알아요. 그래,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어요. 알아요, 벌써.

할아버지가 말하고, 어머니가 말하고, 동네에 누가 말한 것이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동네에 소란을 피우면, 가 가지고 질문 을 하는 거예요. 또 동네에 무슨 나쁜 일이 있게 된다, 이렇게 된다 하 면 그 조그만 녀석이 알지도 못하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데 가만 둬 두고 보면 10년 후에, 20년 후에 다 맞아요.

50년 전에 지금 이런 세상이 될 것을 다 얘기했습니다. 60년 전부 터 그래요. 앉아 가지고 세상에 자기 친한 사람과 얘기하고 볼 수 있 는 시대가 온다고 그랬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누가 믿어요? 얘기한 것 을 믿지 않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느냐? 하나님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내가 볼 수 있어야지요. 보지도 않고 뭐 이 래라저래라 할 수 있으면, 그건 괴물이 되는 거예요. 괴물단지의 그것 까지 사실로 증거할 수 있는 무엇이 없느냐, 이런 생각도 할 것 아니 에요? 문 총재가 자기 혼자 해 가지고 이렇게 됐나요? 하늘이 다 이끌 어 주니 그렇지요.

그래, 예언가가 있지요? 예언가가 있고, 그 다음에는 선구자가 있어 요. 선구자라는 것은 남들이 다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된 그 시대에 있 어서 그것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예언가, 선구자가 있고, 그 다음에 개척자가 있어요.

예언자, 선구자, 개척자는 보이는 세계를 중심삼고 살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현실세계는 지금까지 모르는 것을 주장하니 이단 취급을 받고 희생당하고 다 그래요.

그래, 기성교회가 문 총재를 알아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하얀 거 짓말이라는 것은 없지요? 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그래요? 공산당은


54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진짜 거짓말입니다. 그거 그렇잖아요. 새빨간 거짓말, 하얀 거짓말.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어요? 진짜 말이다 이거예요. 참말이다 이거 예요. 진짜 참, 그 다음에 뭐예요? 선이다, 의로운 것이다. 그것을 세 우는 데는 도의적인 면에 필요할 수 있는 방편적인 술어는 다 갖다 붙 이더라도 이해하는 거예요.

 

세포가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

 

눈이 붓게 되면, 눈만 아파요? 가슴은 안 아프고? 온 세포가 다 아프지요? 아파요, 안 아파요?「아픕니다.」답변을 해야지. 공짜로 좋은 말을 해주는데 듣기만 하면 되나? 대답도 해야지 기가 안 빠져요. 주 고받아야 호흡하는 거예요. ‘후우-’ 해봐요.「후우-.」몇 분 가요? 잠수부는 어때요? 보통 해야 3분 넘기가 힘들어요. 5분을 넘어 7분, 8분까지 갈 수 있어요. 몸뚱이로 숨쉰다구요, 몸뚱이로. 막히지 않았 으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 요.

그러면 눈이 아프다면 전체가 아프고, 혓발이 아파도 전체가 아프고, 밸 꽁지가 아파도 다 아픈 겁니다. 그 아픈 가운데 무슨 병이 제일 무 서우냐 이거예요. 죽고 못 살겠다 할 때는 말이에요, 그거 어드런 때예 요? 어머니 아버지가 한꺼번에 죽고, 자기 사랑의 상대, 아들딸이 한꺼 번에 없어지게 되면 죽고 못 사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게 되면 그래 요. 그것은 자연히 있어야 될 것이에요. 그렇지요?

밥 하루에 세 끼를 먹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그거 다 끊어 놓으면 못 살겠다 이거예요, 못 살겠다. 왜 못 살겠다고 그래요? 못 치게 되 면, 두 쪽이 하나되지요? 죽어 넘어지면 그냥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못 살겠다 그래요. 못을 박았다.

됐다! ‘됐다’ 해봐요.「됐다.」됐다. 될 때에 한 말, 되를 말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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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열 되를 말하는데 절반 닷 되짜리가 있고, 한 되짜리가 있어요. 한 되로 되고, 그 다음에 닷 되로 되고, 열 되로 되도 닷 되는 두 번 되면 한 말이 되고, 한 되는 열 번을 되면 한 말이 돼요. 거기에 차이 가 있으면 안됐다 이거예요.

그래서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내 입에 맞고, 코에 맞고, 눈에 맞고, 귀에 맞고, 이 얼굴에 맞으면 뭐라고 해요? 안면이라고 하지요, 안 면? 체면이라고 그러지요? 얼굴이 아프면, 전부 다 아픈 거예요. 발도 아프고, 다 아픈 겁니다.

그 아프게 만든 것이 뭐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눈도 그렇지요. 눈을 찡그리고, 코를 찡그리고, 입을 찡그리고…. 다 그렇게 어느 데도 상대에 상처를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눈이 빠진다고 그러지요? 또 눈을 맞춘다는 말도 있지요? 코 맞추고, 입을 뭐라고 그래요? 입을 삐죽삐죽하면서 그러면 그거 좋아하지 않아요. 정상적이지 않은 것은 맞지 않습니다. 맞지 않는 것은 불안하 고 불평하고 나쁘다는 거예요.

그래, 왜 웃고 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웃고 사니까 전체가 다 웃 어요. 그러면 눈도 웃고, 코도 웃고, 입도 웃고 전부 활짝 웃어요. 활 짝 펴야만 향기가 나와요. 꽃도 활짝 피었다 할 때는 향기가 동서남북 사방으로 전부 다 덮는 거예요. 여기 흰 백합화가 세 송이만 있더라도 꽉 차는 거예요. 활짝 피었다 이거예요.

그래, 처녀 총각이 활짝 필 때가 몇 살이에요?「16세에서 23세까지입니다.」왜? 여자들이 건강하다면 경수라는 것이 있잖아요, 월경이란 것이. 그건 벌써 피기 시작하는 거예요. 줄 수 있다 이거예요. 월경이 그치면 아기를 못 낳는 거예요. 이런 생리적인 운동이 무엇에서부터 운동하느냐 하는 모든 것이 생리학적인 분야, 의학적인 분야 전부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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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말하는 자연히 생겼다는 것은 엉터리

 

눈 의사라고요?「치과의사입니다.」치과의사가 세계에 몇 명이나 됩니까? 백 명 정도라고 하면 그거 미쳤다고 그러지요?「국내에만 한 2 만 명 정도 됩니다.」2만 명만 아니에요. 저 영계에 가 있는 의사도 의사지요. 죽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통계를 내고, “아, 치과의사 가운데 우리 계열의 후손들이 세계에 몇 등 간다.” 계산하고 있어요. 그런 것을 모르지 않소?「수준 이 높은 편입니다.」아, 높은 것보다도 치과의사가 몇 명이나 되느냐 하면 그건 무수지. 백만 명, 천만 명, 억만 명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예, 한국만 2만 명입니다.」아, 글쎄 2만 명만 되겠나? 20배도 부를 수 있지. 인간의 구조적인 세포가 다 연결돼 있는 거라구요. 침이나 뭣도 전부 다 연결돼 있는데 그러니까 뭐 무한이에요, 무한.

그렇기 때문에 치과의사든 눈의사든 발전해 가지고 요즘에 사람 몸뚱이도 심장을 도려내고, 위장을 도려내고, 배때기 절반을 갈라 가지고 꺼냈다가 다 뒤집었다가 다 꿰매 가지고 10시간 이상 수술하는 것도 보통이에요. 죽지 않아요.

무한이에요, 무한. 사람의 감정표시가 무한이에요. 보고 느끼는 것하고, 듣고 느끼는 것하고 다르지요?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다른 데 느낀다는 감정의 하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총동원되고, 총 정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 위가 있다는 거예요.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 그래 가지고 구조적인 하나의 형태를 갖춘 그것이 태양과 같이 둥글어야 돼요.

여기서 여러분 동양 사람들은 말하기를 말이에요, 상하,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상하⋅좌우⋅전후. 왜 좌우라고 해요? 상하관계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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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관계지요? 좌우관계는 부부관계인데, 왜 부부관계를 좌우라고 거꾸로 했어요? 저 의사라는 양반, 답!「글쎄, 확실한 것은 모르겠습니 다.」확실한 건 모르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확신하지 않는 걸 80퍼센트, 70퍼센트는 안다 그 말 아니야? (웃음) 그런 것이 인텔리 계층에서 쓰는 술어예요. “확실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하면 모르는 거 지!

과학자들이 말하는 자연히 생겼다는 것은 엉터리예요. 보라구요. 뭐 아메바에서부터 원숭이가 되고 사람이 됐어요? 종의 구별을 무시하고 있어요. 아메바도 아메바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어야 새끼 치는 겁니 다. 세균에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고, 그 작은 균에도 인간이 가진 눈 이 다 있어요.

그래, 균도 번식을 해요. 기간이 짧다 뿐이지. 그 생애가 몇 년도 가고, 몇 십년도 가고, 몇 주일도 나왔다가 없어지고 다 그래요. 그런데 나는 데는 그냥 자기가 혼자 “나 나고 싶으니 난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종의 구별을 얼마나 하느냐? 오이하고 참외하고 씨가 같아요, 어드래요? 같은 과에 속했어요. 한 동산에 한 계열에…. 그렇기 때 문에 혼자만 되면, 하나 그 씨를 만들었다가 하나 모양만 하게 되면…. 그 씨 하나 없어지면, 창조하신 것이 이 우주에 충만할 수 없는 것 아 니에요?

그래, 기후에 따라서 모양들은 전부 다르지만 종의 기원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종의 기원이 통할 수 있는 것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70, 80퍼센트 그 종의 기원이 된다면…. 50퍼센트 이상 되면 접이 되는 거예요, 접. 같지 않은 것을 통할 수 있는, 받을 수 있는, 또 줄 수 있는 수수(授受)…. 수용할 태세를 갖추지 않고는 하나될 도리가 없어 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하나될 수용태세의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가능성이 있어요. 한 집안에 살게 되면 밥을 가마에다 한 가마 해 가


58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지고 열 식구도 먹고, 스무 식구도 그 밥을 먹고 살아요. 그러니까 소화기나 모든 것이 80퍼센트 이상, 70퍼센트 이상 병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다 영양소 되니까 산다는 것 아니에요? 다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사는 거지요.

 

소생-장성-완성, 동기-발전-완성을 거치는 천지이치

 

보라구요. 왜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의 이상국가, 이상세계의 출발은 가정에서부터 이뤄진다고 해요? 왜 가정이에요? 왜 가정이냐? 모든 게 3단계로 돼 있습니다. 모든 것이 3원소, 비료도 3수를 중심삼고 구성 돼 있어요.

그래서 소생⋅장성⋅완성이라고 해요. 동기가 있어 가지고 발전을 해 가지고 완성, 열매를 거쳐 가지고 순환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심어 가 지고 열매가 될 때 10년, 몇 천년 가더라도 맨 첫 열매하고 말이에요, 천 년 후에 맺는 열매는 마찬가지입니다.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등),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씨를 심으면, 그 열매가 자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 나무 자체가 있어 가지고 지구성이라든가 커버할 수 있는 거예요. 지구성에 채우고 남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열매를 따먹고, 풀을 잘라먹고…. 다 동물들이 먹어야 돼요.

그래, 사람도 이빨이 있고, 동물들도 이빨이 있는 것이 있고 이빨이 없는 것이 있지요? 고기세계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기세계도 나 는 이빨이 있느냐 없느냐 했는데, 고기 주둥이가, 입이 크니까 작은 놈은 물게 되면 삼켜 버려요.

여러분, 투나(tuna; 참치) 같은 것이 큰 놈은 내가 잡은 것이 몇 파운드예요?「1천3백….」1천3백?「1천3백67파운드입니다.」그래, 사 람은 보통 2백 파운드가 백 킬로그램이 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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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예요? 사람의 5, 6배 되는 고기를 요 1밀리미터 선을 가지고 잡아요.

그리고 투나 같은 것은 말이에요, 자연히 됐다면 그렇게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보통 시속 35킬로미터, 40킬로미터 가는 거라구요. 빠르 다구요. 그러니까 한번 이렇게 저어서 싹 나가게 된다면 등에 있는 지느러미, 옆에 있는 지느러미가 전부 다 없어져요. 없어지는 것보다 딱 하게 되면 하나 나무통 깎아 놓은 것 같아요. 빨리 가는 데 속도를 방 해할 수 있기 때문에 결의 모양으로 몽땅 해 가지고 달려가게 돼 있어요. 그거 어떻게 자연히 그렇게 돼요?

그리고 입을 벌려 보면, 그렇게 큰 고기인데 얼마나 커요! 우리 같은 사람은 통째로 삼길 수 있는 이런 고기인데, 이빨이 없어요. 그래서 입을 열게 되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입을 열게 되면 손을 넣게 된 다면 말이에요, 이렇게 들어갈 때는 걸리지 않아요. 딱 이렇게 하면 뽑 기가 힘들어요. 그저 물고 들어가게 돼 있어요.

자연의 법이 그렇게 됐어요? 그거 무슨 요술통이에요. 바다의 고기들은 이빨이 있는 고기들은 말이에요, 자기보다 큰 것을 꽁지라도 잘 라먹어요. 달려가는데 천천히 가는 고기가 있으면 자기보다 크더라도 꽁지도 잘라먹어요. 작더라도 입에 들어가면 잘라먹어요. 그렇게 입에 맞으면 다 삼켜 버리더라구요. 바다 같은 데 가면, 재미있는 게 많아요.

큰 상어 같은 것, 백상어 같은 것은 고래같이 큰 놈들인데 새끼가 얼마나 커요? 상어가 났을 때는 커 가지고 나지 않습니다. 주머니를 갖고 태어나요, 물주머니. 상어 같은 것이 자기가 죽게 된다면 날 생일을 알아 가지고 죽기 전에 싸 버려요. 그러면 몇 달 동안에 먹을 것을 이 주머니, 양식 보따리를 차 가지고 떠다니면서 자란다구요. 그게 얼 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자기가 죽을 것을 알고 자기 새끼를 보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60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잡혀먹으면 없어지니까 깊은 바다로 못 가고 가장자리에 가서 그늘 아래서 엎드려 있든가 한다구요. 거기서 새 끼 낳는 그 기간이 차게 되면…. 새끼 돼서 바다의 왕자가 되는 거예 요. 그래, 본능성은 다 있다구요.

 

신부를 찾기 위한 것이 종교

 

하나님 앞에 “아, 우리가 생긴 것이 왜 이렇게 지었소?” 불평 못 하게 돼 있어요. 너는 이렇게 운동하고 이러니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틀림없는 계열적인 질서를…. 계열적인 기준을 연결시킨 것을 질서라고 그래요.

3단계 계열을 만들어요. 그렇게 되면 이게 4수예요. 하나, 둘, 셋, 넷, 이래야 3단계가 되는 거예요. 3하고 4가 문제예요. 3수는 종대를 말하고, 4수는 동서남북 사방을 말하잖아요. 4수에는 반드시 종대가 있어야 돼요.

그거 왜 그러냐 보라구요. 사위기대라고 하게 되면 말이에요, 사각형을 말해요. 이건 상현하고 하현이에요. 보이지 않게 점으로 도면에 그려요. 이렇게 돼 가지고 표시되는 거예요. 같아야 돼요. 상현⋅하현 은 맞아야 되고, 이거 딱 맞춰서 사각형이 딱 절반을 이렇게 하면 요 것하고 요것이 맞고, 이렇게 해도 네 조각을 어디 갖다놔도 다 맞습니 다. 그래,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전기를 갖다 대면 백 볼트면 백 볼트 간다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하고 딴 종교하고 차이가 뭐가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다 나오지요? 예수 가 이제 자기가 아버지 앞에 간다고 하는데 죽을 것을 알고 얘기를 해 요. 아버지 앞에 내가 가니 너희들도 아버지와 같이 있으리라고 했어 요. 내가 가는데는 아버지 아들의 자리에서 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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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종교라는 것은 뭐냐? 신부를 찾기 위한 것이 종교입니다. 왜 하나님이 종교를 세웠어요?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하늘나라의 여왕 될 수 있는 것이 여자예요. 하늘나라의 여왕 되기 위해서는 할머니가 커 가지고 여왕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 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부인으로부터 자기 맏딸과 작은딸인데, 여자가 몇이에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색시, 그 다음에는 맏딸, 작은 딸이에요. 맏딸까지 다섯이지만 여섯을 못 넘어요.

보라구요. 왜 사탄세계에서 공산당이 좌익이라고 그래요? 이런 것도 일상 쓰는 사용어로 됐지만, 왜 좌익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좌익이 왼쪽 날개다 이거예요. 날개 하나 가지고 날 수 있어요? 우익 좌익이 원수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살 도리가 없어요. 하나의 병이 났다는 거예요. 병이 났어요.

그러면 보라구요. 상하⋅좌우를 보자 이거예요. 상현 하현은 맞지만, 이것은 거꾸로 됐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45도 중심삼고 자녀도 맞 아요. 둘은 맞는데, 왜 좌우라고 했어요? 그거 왜 좌우라고 누가 만들 었느냐 이거예요.

우좌라고 하는 것보다도 좌우라고 하는 것이 마음이 놓여요.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우좌’ 하면, 마음이 싸워요. ‘틀렸다, 틀렸다’ 하는 거 예요. 몸뚱이가 왼쪽이고, 마음이 바른쪽이라면 이것이 마음 앞에 반대 되는 입장을 취하려니까 좌측을 취한 거예요.

본래는 타락이 없었으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해요. 하얀 좋은 말이라는 말은 없지요? 새빨간 거짓말은 있어요. 빨갱이로 보는 거예요. 공산당은 살부회(殺父會)까지 있어요. 책임자가 되려면 아버지 어머니의 피를 보지 않으면 안돼요. 살부회가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덮어놓고 남북이 하나돼요? 하나 안 돼요. 문턱을 못 넘어가요. 하늘나라의 문턱을 넘어갈 때 공산당은 둘이 옆에 같이 못 넘어가요. 그


62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러니 반동분자, 반동이라고 하는 사람이 영원히 같이 못 가요. 그러나 선한 편은 같이 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오게 될 때 문설주에 뭘 발랐어요?「양의 피입니다.」양 피를 발라서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너희들끼리 싸워서 죽일 수 있는 패들이 횡적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한꺼번에 떼거리로 나오는 거 아니에요? 천국 들어갔을 때 여기 너희들은 희생해라 이거예요. 희생하는 마음, 피를 흘리고 위해서 살겠다고 하게 된다면 열 사람이라도 한 떼거리로 들어갈 수 있지만 공산당은 그거 안 된다 이거예요. 반동분자는 숙청해야 돼요.

 

대신자를 세우는 기준

 

그래, 이북에서 무슨 재판이라고 그래요?「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은 그 총책임자, 다음 책임자, 다음 책임자, 왕의 부부, 할머니 부부, 어머니 부부, 자기 부부, 쌍으로 보면 하나, 둘, 세 쌍이 못 돼요. 이 쌍이 되면, 이것이 왔다가 돌아갈 수 있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여기서 이 둘이 상하를 중심삼고…. 상하니까 부자지관계와 같이 닮아서 커 가지고 하나될 수 있어 요. 자녀들도 상충이 없어요. 형님 동생을 악한 세계로부터 보호하고 다 그래요. 그렇지만 부부관계는 다르다는 거예요. 달라요.

여자들은 언제나 전체를 위하는 것보다도 자기 아들딸을 먼저 생각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남편보다도 자기 아들딸이 필 요하지요? 왜 그러냐? 대신자를 세우지 않으면 망해요.

대신자를 세우는 데 있어서…. 이거 잘 들으라구요. 대신자를 자기가 세우는데 여기 치과의사 양반도 유명하다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 신자로 세우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또 상속해 주는 데 있어서는 치과만이 아니에요. 그가 갖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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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것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여편네로부터 아들딸, 일족 전부 다 그걸 빼게 된다면 종족들이, 조상이 연결될 수 있는 현재의 위치가 조건이 안 돼요. 그래, 영계에서 땅에 몸뚱이가 없기 때문에 협조를 못 하는 거예요. 여기서 반드시 그 형태를 갖춰 가지고야 영적인 기준이 마음 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몸이라는 것은 반드시 그렇게 시간과 공간세계의 제어를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뚱이가 있을 때 완성을 해야지 몸뚱이 없어 가지 고는 완성이 힘든 거예요.

그런 것을 통일교회는…. 영계에 간 그 사람들이 천사세계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아담의 아들딸로 간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오시는 재 림주가 아벨적인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장자가 차자를 죽였으니 하나님의 뜻을 빼앗아 가지고, 도적질해 가지고 영원히 주인 해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주인 되는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찾아올 것을 알고, 동생을 통해 복귀섭리를 할 것을 알고 동생을 잡아죽이는 거예요.

사탄의 욕망에 따라서 그러는 거예요. 동기가 누구냐 하면 아담의 영적인 아버지 돼 있는 사탄이 동기가 됨으로 말미암아 첫 번 낳은 아 들딸이 다음 것은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안 들으면 법의 제재를 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말 안 들음으로 쫓아낸 것과 마찬 가지로 형님 자리가 아버지 대신 자리이니만큼 아버지가 세운 그 명령 을 하는 거예요.

아들딸도 안 낳아 가지고 추방해 버리지 않았어요? 그 후손들이 지금 타락한 세계예요. 아들딸 낳아 가지고 쫓겨났느냐, 낳지 않고 쫓겨 났느냐? 왜 쫓겨났느냐? 어떻게 쫓겨났느냐 이거예요. 대신자이니만큼 대신자가 못 하면 하나님, 그 주인까지 걸리는 겁니다. 안 그래요? 상 대 때문에 걸려 있지 하나님 자체는 걸려 있지 않아요.


64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절대가치의 정착은 상대로 말미암아

 

남자 다른 것, 여자 다른 것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보라구요. 남자 여자는 바른쪽 왼쪽, 좌우가 갈라져 가지고 있지 않아요. 다 상대로 쌍 쌍이 돼 있어요. 다 그렇지요? 그 다음에 쌍쌍이 안 된 남자의 것, 쌍 쌍이 안 된 여자의 것은 생식기밖에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이 거 사실이라구요. 무슨 관념이 아니에요. 컨셉(concept)을 말한 것이 아니에요. 실제예요. 리얼리티(reality)예요.

남자 혼자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아기 낳을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사랑을 할 수 있어요? 남자 혼자 사랑을 할 수 있어요? 가 짜 사랑은, 씨가 없는 것은 죄악이에요. 파괴예요.

그러면 여자 남자 둘이 합해 가지고 아기를 낳는데 여자들이 하나밖에 안 낳겠다 할 때 인류가 없어지기 시작해요, 생기기 시작해요?「없 어지기 시작합니다.」그래, 둘 이상은 낳아야지요. 동과 서가 있으면 남북이 있어야 돼요. 남이 있어야 북이 생겨요. 상대적 세계가 생겨나 야 하나님이 짓든지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정착이라는 것은 어때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정착 못 해요. 상대로 말미암아 정착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에요, 여러분 부처끼리 아무리 재미나게 원앙새 와 같이, 정 들어 가지고 구구구구 하는 비둘기와 같이 산다 하더라도 아기 안 낳으면 쓸쓸해집니다. 늙으면 늙을수록 머리에 흰머리가 돼 가지고 둘이 아기도 없고, 따라다니는 것이 없다고 할 때 불쌍하다고 하는 거예요.

아기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자연세계에서 모든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번식적인 발전이 있어야 돼요. 발전이 번식 이에요. 발전하기 위해서 상대가 필요한데 상대를 부정하는 것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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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은 자연히 소모되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그래, 전쟁하는 나라는 둘 다 올라가요, 떨어져요?「떨어집니다.」안 낳기 시작하면 점점점점 많아져요, 없어져요?「없어집니다.」여자들! 아기 안 낳아야 되겠어요, 낳아야 되겠어요?「낳아야 됩니다.」두 사람 이상은 낳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사위기대 이상 낳아야 돼요.

아담 가정에서 한 사람씩 낳는다면, 그것도 없어지는 겁니다. 자기들 끼리끼리 번식할 수 있는 기반이 없으면 망하는 거예요. 대학 나오 려면 스물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렇게 되어야 돼요. 대학까지 스 물 네 살까지 나와야 돼요. 그 이후에 석사학위, 박사학위는 5년, 10 년도 더 걸려요, 하버드 같은 데는.

종교과를 다니면 종교 전체에 대한 비판해 가지고 총결론을 지을 수 있기 위해서는 보통 7년은 걸려야 돼요. 거기서 물어보는 모든 전부를 답변할 수 있어야 돼요. 꼬리와 머리를 맞춰 가지고 자기 스스로의 구 상적인 무엇을 가지고 번식, 확장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박사라는 것 이 돼요. 박사라는 것이 넓어지는 게 아니라 좁고 깊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왜 바른쪽이 옳으냐 이거예요. 왜 바른쪽이 옳은 거예요? 그건 의사도 몰라요. 문 총재가 발명한 술어예요. 바른쪽은 심장 에서 멀다 이거예요. 대번에 충격이 가요. 여기 이러면, 얼마나 충격이 가요.

그래, 동양 사람은 계시적인 민족이기 때문에 종교를 만들었어요. 앞으로 비밀,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지할 수 있는 것은 동양 사람밖에 없다는 거예요. 보이는 것은 제일 말단 소생 단계예요. 미비한 미완성 실체, 실체도 처녀 총각 결혼도 안 한 실체, 그게 소생이에요. 장성이 결혼이고, 그 다음에 아기를 낳는 것이 완성인데 완성을 해야만 3대를 연결해요.

그러니까 할아버지의 아들딸, 아버지의 아들딸, 자기 아들딸이 같이 화합해 가지고 셋이 하나돼야만 돼요. 컬러도 3원색 아니에요? 비료도


66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3원소예요. 사람도 왜 셋이 되어야 돼요? 보게 되면, 콧구멍도 이래 가지고 3수를 해서 여기 절반 가 가지고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입도 다 그래요.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을 간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맞지 않아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기 때문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안 싸워요, 싸워요?「싸웁니다.」몸 마음 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을 못 갑니다. 가 보라구요. 문 총재는 이런 것 을 알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하라.”고 했어요. 자기를 주장하라는 거예요. 주장하는 데 뭘 주장하느냐? 돈도 내 것이 아니라 우주의 것이라 하고, 자기 집도 우주를 전부 책임지신 주인 것 이라 하고 살라는 거예요. 아담 가정이 하나지 둘이에요? 하나부터 시 작해야지요?

하나님이 지식의 대왕이고, 생산의 대왕이고, 그 다음에 결실의 대왕이에요. 왕의 자리의 결실이 나와야 돼요. 아담이 이룬 것과 마찬가 지로 아담의 천 년 후의 후손도 아담과 같은 가치의 결실이 나야 됩니 다. 열매는 똑같은 가치의 열매여야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아, 여기 어디예요? 한국이지요? 여기서 양평이 가깝지요? 양평 뒷산의 넓은 데 가서 영화들을 많이 찍는데, 양평에 용문산이 있어요. 용 문산에 내가 산행도 많이 다니고, 안 다닌 데가 없다구요. 내가 거기에 갔을 때 1천2백 년 된 은행나무가 있었어요. 이야, 그거 얼마나 싱싱 한지 몰라요.

그 해에 난 열매하고 1천2백 년 전에 첫 번 가지에서 딴 열매하고 달라요, 같아요? 조상들이 딴 열매나 내가 지금 오늘 딴 열매의 가치 는 같아야 돼요. 어떤 것이나 어디나 그래요. 하나님 대해 가지고 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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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가치는 같다는 거예요. 같은 결론을 내려야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죽더라도 이 말씀을 중심삼고 요대로 하는 사람은 뭐예요?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120개 국가를 순 회한 것은 뭐냐? 예수님이 로마의 120개 국가에 분봉왕들을 세우지 못했어요. 총독을 세우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가 그 놀음을 해요.

여기 평화대사들이 국회의원 한 사람에 30명씩 돼 있어요. 여자 두 사람, 남자 한 사람의 꼴이에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는 거예요? 출애급 을 할 때 이스라엘에 왕권 나라가 없었어요. 원수의 세계에 들어가 있 기 때문에 나와 가지고 왕권을 세우는데 사울로부터 해서 솔로몬 왕권 을 만들어 줬지만, 그게 다 무너져 버렸어요.

그래, 이스라엘 나라가 보라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누구를 믿어요?

「모세의 율법을….」출애급을 한 모세의 종교예요. 거기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이슬람 민족이 31개의 왕, 30개의 왕이 반대했어요. 그래, 예수님이 30세 넘어 가지고 왕 되기 위해서 2년 8개월을 지냈는데, 세 제자가 하나 안 됐어요.

주역을 보게 된다면,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쌍합십승수를 말해요. 둘이 합해서 열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1, 2, 3, 4, 5, 6, 7, 8, 9수까지는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기독교는 십일조를 바쳐야 된다고 하고 있어요. 십일조를 해야만, 열 하나가 생기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1 2 3 4 5 6, 그것은 전부 다 왼쪽이 됐지만 하나님이 조건을 중심삼고 여기 왼쪽 때문에 출발한 거예요. 이것은 반대예요. 이건 드러내 가지고 하고, 이건 모르게 찾아 나와요. 열 하나, 스물 하 나….

그렇기 때문에 왜 스물 하나여야 되느냐? 왜 스물 한 살 돼야 완성


68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을 하느냐? 10수가 남자라면, 20수는 여자예요. 하나! 하나가 주체라면, 둘은 상대예요. 수를 헬 때 ‘하나, 둘, 셋, 넷’ 하지 ‘하나, 둘(크게

소리내심)! 셋, 넷(크게 소리내심)!’ 이래요?

그렇기 때문에 10단계 다르고, 20단계 다른데 둘이 합해 가지고 스물 하나…. 둘이 합한 스물 하나가 돼야만, 가정이 출발할 수 있는 거 예요. 그것이 7년 7년 7년, 3배를 합해 가지고 1대가 뭐냐 하면 20세 로 잡아요. 2천 년 2천 년 2천 년, 3시대를 거쳐오는 거예요. 20대를 중심삼고 20, 2백, 2천 년 아니에요? 그래,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를 뛰어넘기 때문에 3단계 문이 귀결이 돼 있다는 거예요.

 

성인들도 선생님한테 배워야 돼

 

그렇기 때문에 야곱은 뭐예요? 가정이 실패했어요. 에서하고 싸워 가지고 빼앗아 왔지요? 이스라엘이라는 것이 뭐냐? 야곱이 얍복강에서 천사와 싸워 가지고 이랬기 때문에 예물이고 뭣이고…. 구약으로 다 모세가 이스라엘 건국을 위한 뜻을 펴 나오기 위한 그 과정을 자기들 마음대로 모세의 전권으로 생각했어요. 소생⋅장성을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가 있어요. 구약이라는 것은 약속을 못 이뤘으니 새로이 계획한 신약이라는 것이 나와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예 수가 와 가지고 지금 선생님과 같이 7년 동안에 로마를 축복만 끝나게 됐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 사상만 가지고는 공산당이든 무슨 사탄 세계든 지옥이든 어디든 다 추방할 수 있는 것인데, 다 이겼어요. 싸워 서 이겼어요.

성인들이 그렇지요. 선생님만큼 알아요? 성인들도 배워야 돼요. 그 이상 몰라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우리 원리를 알고, 섭리관이 생겨났어요. ‘관(觀)’이라는 말은 ‘초두(艹)’ 아 래에 사람도 플러스(口) 마이너스(口), 새(隹)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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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풀과 사람과 새, 이 세 가지를 체계 있게 연관성을 갖고 보는 것이 관이다 그래요. 뷰(view)라는 말, 퍼스펙티브(perspective)라는 말이 관이라고 나온다구요, 철학에서. 그거 약할 때는 ‘글월 문(文)’ 자를 쓰지요, ‘글월 문’ 자.

여기 허문도가 나왔구만. ‘허(許)’ 자는 ‘말씀 언(言)’ 자에 ‘낮 오 (午)’ 예요. 말씀이 ‘낮 오’ 되니까 그림자가 없어요. 그래, 형무소에 안 갔다구요. 그걸 인정해야 돼요. 정오정착!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 섰 기 때문에 5공화국이 사람도 많이 죽이고, 그 대통령까지 백담사…. 담 을 남겼어요. 5공화국의 실수를 저 사람을 시켜서 풀어주려고 하는데, 내 말을 잘 듣겠는지 모르겠어요. 허문도는 듣겠지. 내 말 들을래?

「예.」

자기가 똑똑하다고 해서 제일 꼭대기에 안 가면 편안치 않은 사람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문 총재가 별거 아니지 뭐.’ 했는데, 말을 지어 서 했는지 모르지만 자기가 모르는 말을 하고 그것을 알려고 하니 점 점 커 가지고 우주와도 맞고 어디에 가도 다 맞으니까 자기가 도망가 려야 도망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허문도예요. 말씀이 정오정착이 돼 가지고 문도, ‘글 월 문(文)’ 자, 문 선생이 가는 길(道)이에요. 허문도, 허화평, 허삼수. 허화평, 허삼수는 다 감옥에 들어갔다구요. 그거 왜 안 갔느냐? ‘말씀 언(言)’ 자에 ‘낮 오(午)’ 자니까 그림자가 없어요. 한자가 참 신비로 워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 10월 14일날 대회 때 많은 사람한테 불쌍한 허 문도를 세워 가지고, 허문도는 허락하신 정오정착에 그림자가 없는 문 도니까 통일교회 문 선생의 도의 길이니 들어올 수 있게끔 다 예정돼 서 그렇게 됐다 할 때 어땠어요? 그때에 나를 만났으면 허삼수와 허화 평, 그 다음에 누구예요? 전? ‘두’ 자가 무슨 ‘두’ 자예요?「‘말 두(斗)’ 자입니다.」딱 되는 거예요.


70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되는 한 홉으로 되고, 그 다음에 됫박으로 되고, 그 다음에 반 말, 말을 되요. 되는 넷을 가지고 되어야 돼요. 한 홉, 됫박, 세 번, 네 번…. 그럴 때 무엇으로 됫박을 이렇게 그어야 되느냐? 둥글둥글해야 되겠어요, 판때기로 해야 되겠어요? 판때기로 해야 돼요. 둥글둥글하게 되면, 이렇게 하게 되면 이쪽으로 몰려 가지고 이쪽으로 돌아야 돼요. 이렇게 하고 이렇게 되면 이쪽에 비우고 이러면서 싸악 할 수 있어요. 판때기로 할 때는 이렇게 딱 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진짜, 참이다. 어디 틈새기가 없어요, 이렇게 보나 뒤집어 보나.

 

선명(鮮明)은 하늘이 지어 준 이름

 

오늘 내가 어디 가기로 약속을 했나? 내가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가는 경기도 사람을 제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요. 또 경기도 남쪽이 서울 등쳐 먹고 사는 것 아니에요? 경기도가 북쪽이 많 아요, 남쪽이 많아요?「남쪽이 많습니다.」응?「3분의 2가 더 많습니 다.」그러니까 등쳐 먹어요. 서울 등쳐 먹고 살잖아요.

그래, ‘인천(仁川)’ 하게 되면 두(二) 사람(亻)이 소생 강, 조그만 개울에서 강으로부터 지류 전부…. 3시대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 시대가 돼요. 잘 하면 세계의 바람잡이를 받아들일 수 있고, 제일 바람 잡이 뒤에 따라오는 것은 다 해방하고 난 다음에는 선한 하늘나라의 3 시대권도 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천에서 국가메시아가 된 것이 누 구던가, 김?「김흥태입니다.」흥태예요. ‘태’ 자가 무슨 ‘태’ 자예요?

「‘클 태(太)’ 자입니다.」흥태예요, 김흥태. 그러니까 그 녀석도 바람기가 많지. 그렇다구요.

요즘에 브라질에서 축구 팀을 두 팀을 만들어 가지고 기록을 깨트리 려고 하는데…. 기록을 내가 깰 거라구요. 일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 록을 세웠어요. 3연승을 두 번씩이나 했거든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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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그런 데가 없어요.

기성교회는 일화가 망하라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망하라는 사람 이 망하게 돼 있어요. 일화는 일심⋅일체⋅일념⋅일핵으로 안착이 돼 있어요. 여섯 번 안착을 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족시대⋅국가시대, 여섯 번 안착을 해요. 그래서 모든 것이 일심⋅일체

⋅일념⋅일화⋅통일 안착이에요. 일화가 안 돼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두고 보라는 거예요, 하늘이 협조하나 안 하나. 금년도 수원 패가 뭐이? 무슨 성?「삼성입니다.」삼성이 삼양을 못 당해요. 삼성은 달이라든가 삼월…. 삼양, 이것은 못 당해요. 내 이름이 ‘밝을 명(明)’ 자입니다. 선명(鮮明), 바다(魚)와 양(羊)이 하나돼 가지고 빛 (明)을 발하니 어때요? 땅과 하늘이 합해서 빛을 발하니 양을 못 이겨 요.

본래 선생님의 이름이 해방 전에는 ‘용 룡(龍)’ 자였어요. 구름 위에서 살아야 돼요, 구름. 용은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하는데, 용이 재림시 대에 해당하는 말이에요. 해방되자마자 주인을 찾아가야 되겠다고 하 늘이 이름을 선명이라고 지은 거예요. 그 이름은 하늘이 지어 준 이름 이에요. ‘용 룡’ 자만 하더라도 유명해져요. 이적기사를 할 수 있는 그 런 능력도 갖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기도해서 병자를 고쳤으면 많은 성과를 봤을 거예요.

저기 들어오는 사람을 옛날에 그랬어요. “야, 돌아가. 너 누구 아들 때문에 왔구만. 돌아가. 그러면 나을 테니까….” 그러면 나아요. 내가 저 녀석이 망한다고 하면 7개월이 못 가서 망해요. 그래, 선생님이 제 일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하늘이 데려가고 나를 미워 하는 사람도 하늘이 데려가요. 미워한다고 해서 감옥에 갖다 넣고, 고 문한다고 해서 길을 막을 수 있어요. 두 사람은 오래 못 가 가지고 중 간에 다 영계에 데리고 가더라 이거예요. 그런 전통이 있어요.


72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일본에 우리 신문사가 있으니까 세계 사람이 반대하는 것을 조사했는데 백발백중이에요. 미국의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은…. 내가 미국 에서 유명합니다. 어디 가든지 “너 레버런 문을 아느냐?” 하면 “아이 고, 그 나쁜 사람….” 하고 이래요. 왼손으로 이래요.

그래, 언론인들이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지금도 여기 궁전 지은 곳 에 오라고 하면 수천 명이 몰려올 거예요. 궁금하거든요. 함부로 얘기 하게 되면 도적놈의 새끼들 돼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사기 쳐 먹 어요. 많이 사기 당했어요. 평화대사까지 해 가지고 누시엘, 타락한 천 사장 형님의 자리에 제정하는 거예요. 형님을 만드는 거예요.

 

생식기관은 하나님의 성전 중에 지성소

 

사탄세계 네가 형님의 자리에서 악한 핏줄을 해 가지고 먼저 난 것이 동생을 때려잡았지만, 선한 세계의 동생을 죽일 수 없어요. 동생이 형님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요. 축복해 줘요. 그래, 영계에 축복을 해 줘 가지고 사탄세계의 마피아까지, 일본으로 말 하면 야쿠자까지, 깡패까지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번에 특사를 해 가지고 다 용서해서 너 나 할 것 없이 다 같은 형제로 해 가지고 한 그룹에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마갈(늦가을)에, 가을 에 가게 된다면 참게 알아요? 참게가 홍수가 지게 되면 바다로 내려가는 거 알아요? 논바닥에 우글우글하던 게들이 다 새끼를 치고, 거기서 커 가지고, 그 다음에는 물 타고 바다에 들어가요. 짠물을 먹어야 새끼 를 치는 거예요.

사람도 그래요. 단것만 너무 먹어도 안 돼요. 뼈라든가 구성하는 데 있어서 염소가 필요하거든요. 다 그래요. 두 세계를 통해야 돼요. ‘후- 흡’ 하고, 탄소를 뱉어 가지고 산소를 공급받지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냥 그대로 됐다고 하는 건 미친 것들이라구요. 자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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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될 수 있어요?

진화론이라는 것이 종의 기원을 통하게 되면…. 수놈 암놈이 나온 다음에 새끼를 낳지. 돌감람나무는 천 년 가더라도 참감람나무가 되나 요? 돌감람나무를 낳게 돼 있다구요. 그건 접붙이는 것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는 통일교회는 축복을 해요. 악한 부모가 사랑의 생식기관을 다 망쳐놨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성전 중에 지성소입니 다. 지성소에는 법궤가 들어가 있지요? 법궤가 뭐예요? 두 석판하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하고 만나예요. 제일 어려울 때 먹고살 수 있던 것입니다. 제일 어려울 때 사탄이 죽을 사지에 가 가지고 말씀을 중심 삼고 법궤 앞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그런 법궤를 갖고 있는 성전이에요. 지성소에 법궤를 놓고 있는 거예요. 법궤가 가는 데는 나라의 운세….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 둥을 중심삼고 인도한 것입니다. 천지가 화합할 수 있는 길이 법궤 가 는 세계의 미래에 전개되는 거예요. 그것이 아담 해와, 참부모를 상징 하는 걸 모릅니다.

그리고 제물 될 수 있는 물건은 뭐냐? 비둘기나 양이나 소나 새김질 하는 짐승이에요. 요즘 신학교에서도 모르잖아요. 절반 가르면 바른쪽 이 크니까 바른쪽이 하늘 편 되기 때문에 1차, 2차대전도 결국은 하늘 이 이긴다는 거예요. 3차대전도 하늘이 이긴다는 거예요. 1차대전도, 2 차대전도 다 영국이 어려웠지만 70퍼센트만 넘게 되면 지도자가 나와 서 뒤집어 박아 가지고 승리를 가져온 거예요. 1차대전과 2차대전도 미국이 중간에 끼어 가지고 세계적인 상속을 받아 나가는 거예요. 하 나님이 직접 지배해 나가는 거예요.

 

아벨유엔만 되면 이스라엘 성지를 옮겨야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성지를 옮겨야 돼요. 모세를 믿고 있던 신


74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앙의 세계가 예수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성지라고 하는데, 성지를 이제 옮길 수 있는 것을 선포하게 되면 후닥닥 옮겨요. 아벨유엔만 되면 대번에 옮겨 버려요. 역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금도 예수가 죽으러 왔다고 그래 가지고 매장해 버리지 않았어요? 시온주의가 공산당을 길러냈어요. 선민권을 중심삼고 공산당이 거기서 커 나온 거예요. 마르크스나 레닌이 그렇잖아요. 마르크스도 유대인이 에요. 스탈린도 유대인이라구요. 종교권 내에서 나왔다구요.

동로마제국의 희랍정교하고 서로마제국의 가톨릭이에요. 서쪽이 이겼어요. 동쪽이 형이고, 서쪽은 동생이니까 동생을 죽였으니만큼 동생 이 아벨적인 기준에 있어 가지고 형님을 이겨야 되는 거예요. 로마 교 황청이 그리스정교, 소련을 중심삼고 전부 다 바꿔친 거라구요. 그럼으 로 말미암아 주님이 와 가지고 이것을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80세에 다 끝났어요.

황선조!「예.」요전에 거문도에서 평화메시지 끝낸다고 한 거 있지?

「10대 메시지입니다.」이제 문 총재는 전부 다 교주를 만들었어요. 나보다 다 훌륭한 사람들이 될 수 있어요. 나는 나이가 많으니까 잎으 로 말하면 쭈글쭈글해서 가을에 추풍낙엽이 될 수 있고, 이건 새것들 이 나온 거예요. ‘3대 보물’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 분의 가정과…” 여기 없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1년 가까이 대회를 하면서 한 제목으로 다 한 거라구요. 평화메시지의 마지막이에요. 여기 이 책을 완성하도록 살게 되면 틀림없이 천국 에 들어가요. 이것하고 맹세문하고『천성경』이에요. 선생님이 고개를 넘어가서 바다 복판에 있는 거문도에 가 가지고 완성을 하게 된 거예 요.

육지의 왕궁이요, 동양의 왕궁, 서양의 왕궁, 바다의 왕궁, 세계의 왕궁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와 모든 국가들이 방문할 때가 온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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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기 때문에 거문도 그 바다 궁전에 어떠한 나라의 왕궁보다도, 외적인 면은 작더라도 내부에서는 그 나라의 금은보화, 모든 나라의 제일 귀한 금은보화를 갖다 전시하지 않고는 그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 요.

여러분의 소유권, 가정이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사탄이 자기 집안 식구를 쳤으니 전체 세계를 부정 하고 넘어갈 수 있는 패권을 세우기 위한 것이 재림주의 사명이요, 아 벨이 다 빼앗겼으니 그것을 다시 참부모로 말미암아 찾아 가지고 이제 2013년 1월 13일이 되면 전체 하늘땅을 정비시켜 깨끗이 해 가지고 바쳐야 돼요. 바친 3일 후에, 일주일 후에는 다시 하나님의 앞에 서 가지고 지상에 내려와서 치리하는 거예요. 종교를 앞에 세울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그래, Ⅹ장은 뭐냐 하면 절대성이지요? 생식기가 병이 났으니 그것을 완성을 해야 돼요. 제목이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 계’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인데, 성을 중심삼고 뒤집어놨으니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절대적인 모델, 평화적인 모델, 이상적인 모델이에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그 모델이 뭐냐 하면 절 대성을 중심삼은 가정과 왕국이 되는 것이다.

이 제목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를 빼 버리면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무엇으로 말미암아 이상가정의 왕국이 되느냐 이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의 성생활, 아버지의 성생활, 3대의 절대 성생활을 중심삼고 연결된 족속들은 하늘나라에 전부 다 가니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 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완성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천국의 이념이 지상에 연결될 때가 와요. 여러분이 다 심령이 개발돼 가지고 영계를 보고 듣고, 자기 갈 곳을 알고…. 자기 몸 마음 자체가 배에 있어서 뭐라고요?「나침반입


76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니다.」나침반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모르지 않아요. 천국을 다 알고 사는 거라구요.

그거 얘기 잠깐 하지. 뭘 하고 있는지, 지금 어드런 때인지 간단히 얘기하라구. 결론이 결국은 성이에요, 성. 여성이라고 할 때는 ‘계집 녀(女)’ 변을 써요, ‘마음 심(忄)’ 변을 써요?「‘마음 심’ 변입니다.」여 자는, 여자 할 때는? 남성 여성이라고 할 때는?「‘마음 심’ 변입니 다.」그 다음에 여자(女) 가운데서 생(生)이 성(姓)이에요. 본관, 김 씨면 김 씨, 본관을 두고 말해요.

김 씨의 아들딸을 낳았으면 그 성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부터 시작을 하지요? 어머니 가운데 생명이 달렸어요. 그건 본관을 두고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으면 본관 자체가 뒤집어져야 돼요. 다 가르쳐줬어요.「잠깐만 보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황선조)」

 

2013년에 구원섭리가 끝나

 

통일교회는 기도하는 것도 보고입니다. 지금 때가 어드런 때인지 이 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래, 얘기해 주라구. 몇 분 걸리겠나?「짧게 하겠습니다. 아버님, 20분만 하겠습니다.」많이 했으니까 골자만 얘기 하면 될 거라구.

(황선조 회장 보고; ……지금 지시해 주신 말씀은 현재 1천2백 곳 평화대사들 강연회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 오늘 황기선 의원님 이 오셨는데, 아침에 오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어제 있었던 강연의 내 용, 이천에서 대회가 있었는데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다 거기에 모였던 사람이겠구만. 아니야?「예.」

(보고 계속; 어제까지 1천2백 곳, 1천214곳 대회를 다 마쳤습니다. 거기에 대한 보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섭리는 지금 현재 천일국을 실 체적으로 이루는, 평화세계를 이루어 가는 그런 섭리로 지금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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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2001년 하나님 왕권즉위식으로부터 출발되어서 2012년까지 종결하고, 지금 방금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2013년 1 월 13일이면 이 땅에 천일국이 완성돼서 평화의 기틀이…)

구원섭리가 끝나요, 구원섭리가. 종교도 없어지고, 정치도 없어져요. 유엔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타락하기 전에 종교 가 있었어요? 정치가 있었어요? 교회, 종교가 없었어요. 그래, 한 형제 예요. 우리 맹세문에 3이 뭐냐 하면 4대심정권, 3대왕권, 그 다음에 황족권이에요. 가인 아벨도 구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4절에 들어가 가지고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평화의 가정, 가정이상’이에요. 그 다음에는 다섯 번째는 하늘의 법을 다 알았으 니까 그 법이 돼 가지고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이 돼 있는데 통일을 향해 뭐라고요?「전진적….」전진적 발전! 이중의 일 을 해야 돼요. 영계에도 해놓고 지상만이 아니라 두 세계를 첨부해 가 지고 해방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6절에는 참부모 대신 축복해 줄 때가 왔어요. 여러분도 이제 족장들이 되어야 돼요, 사탄세계 대신. 그 다음에 7절에 가 가지 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 세계….’ 제 4차 아담권 심정문화세계예요. 세계가 달라지는 거예요. 전쟁세계가 아니에요. 심정문화세계예요.

그래 가지고 8절에 나가 가지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지은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절대 가치가 정착할 수 있는 것을 창조하기 위한 물건이기 때문에 모래 한 알도 하나님의 절대신앙 위에서 욕망과 소망 위에 지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 때문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 사랑을 중심삼고 오른쪽에는 신앙이요, 왼쪽에는 복종이에요. 이걸 이루기 위해서는 복종 해야 돼요. 자기 자체의 이름과 모든 존재까지 부정하는 자리에 가더 라도 희생해야 돼요. 희생하게 되면 절대 소원인 사랑의 세계, 희망의


78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세계에 지상천국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된다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에 성경은 말했어요.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의 증거다.’ 이거예요. 그것은 컨셉(concept; 개념)을 말하는 거예요. 이제는 실제시대라는 거예요. 다 보고 아는 거예요. 만져 서 느끼면서 다 알기 때문에 누가 가라고 안 해도 맛만 보고 길만 찾 게 되면, 자연히 자기가 가려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좌우를 분별하고, 사상적 차이 있게 문화가 어떻게 발전했다는 것을 알면 찾아갈 수 있 게끔 되는 거예요.

서울 가는 정초석을 놓고 방향을 따라가면 서울에 자연히 가게 되는 거예요. 그 세계를 향해서 가는데, 어떤 시대에 처했느냐 이거예요. 구 약시대냐, 신약시대냐, 성약시대냐,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냐? 지금 맨 나중에 와 있다구요. 이것이 이제 7년 노정이에요. 6년이니까 7년 을 넘게 되면, 다 끝나요. 섭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도 없어지고. 자!

 

영계가 협조하는 것을 믿는 것보다 알아야

 

(보고 계속; ……아버님 말씀에 전 세계 70가정이 살고 있는 부락에는 한국 사람이 다 가야 된다. 가 가지고 한국말을 가르치고 한국 문 화를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바로 한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한 인류공동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도부 터 더욱더 정말 가속적으로 역동적으로 실천적 실체 평화 천일국을 완 성하기 위한 섭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이 되어지고, 현재 그 출발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섭리의 현주소다…)

거기에 따라서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영계가 협조하고 있다는 거예요. 같이 만들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래, 수많은 영계 에 간 사람들이 지상을 중심삼고 이 뜻을 자기 뜻대로, 자기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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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일을 땅에서 해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영계가 총주력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재림해서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지요. 꿈같은 얘기들이 벌어질 거라구요.

신비스러운 영계의 배경을 중심삼고 그 반응적인 실상이 지상에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결심 여하에는 초인종적인 결과나 초인종 적인 업이, 조직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영계도 그룹이 동원되거든요. 알겠어요?

여기 자기 혈족들은 김 씨면 김 씨, 여러 사람이 합하지만 저나라에 가게 되면 지상에 왔다 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갈라져요. 갈라져 가지 고 자기 심령 정도에 일치될 수 있는 그곳에 모여 사는데, 지상에 자 기 일족 가운데 어느 특수한 일족, 많은 성씨, 나라의 대표될 수 있는 그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 대표될 수 있는 영계에 구성돼 있는 사람들 이 주력해 주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믿게 된 것은 자기들이 믿은 것보다도 영계가 80퍼센트 이상 다 지도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야 틀림없이 모험을 무릅쓰고 하는데 하면 할수록 자기 자체 의 힘에 비례한 몇 십 배, 몇 백 배, 몇 천 배의 영향이 벌어진다는 거 예요.

우연히 전한 것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든가 대통령의 아들이든가 만나 가지고 국가적 대변혁을 하게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져라 이거예요. 이것은 일시적이 아니고, 영원한 표제 밑에서 미래까 지 바라보는 영계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거기도 우리가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상대권만 이뤄지면 그 세계의 결과가 이 땅 위에 열매 맺힌 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

선생님이 혼자 지금까지 세계와 싸워 나오지 않았어요? 그것을 무서워해서는 안 돼요. 빨리빨리 거치고 빨리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늘이 얼마나 바쁘겠어요? 5대 성인인 이런 사


80    평화의 기원과 절대행복의 기지

 

 

람들도 지상이 이러니 얼마나 밤을 새워 가지고…. 영계는 먹을 것도 얼마든지 있고 제한을 받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는 대로 모든 것이 공 급, 유통할 수 있어요. 물건 같은 것도 나라 같으면 이 나라에서 저 나 라로 한꺼번에 넘겨 갈 수 있어요.

그건 왜? 자기 나라에는 갈라진 모든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저나라 는 통일돼 있어요. 자기 계열을 통해서 그런 그룹을 움직여 가지고 어 떤 특정한 사람인 누가 상대가 될지 모르지만 그 상대 앞에 몇 천 배, 몇 만 배 그룹 회원들이 협조하니 그 성과라는 것은 자기 일신에 상상 도 할 수 없는 의외의 사건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것을 알아야 돼요. 믿는 것보다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있는 역량을 투입해야

 

선생님 혼자 일할 때 누가 믿기나 했어요? 여기 곽정환도 있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왔지만 모험 같은 사실이지만 하면 되 는 거예요. 곽정환이 경력에 대한 얘기 좀 잠깐 하지. 동생들, 통일교 회 후진들이 알아야 할 것인데, 경험한 사실들을 역사의 전통으로 남 겨야 할 것인데 그 역사의 전통으로 호흡할 수 있는 세계 환경을 개척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있는 역량을 다 투입해야 돼요. 그래, 불가피한 거 라구요.

이 장로 왔더랬지, 이용흠 장로?「예.」거기에 대한 것도 요전에 어디인가?「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입니다.」그 얘기도 잠깐 얘기하는 게 좋아.

(곽정환 회장 보고; 안녕하셨습니까? 제가 참 부족한 사람이 아버님의 뜻을 알고 이 뜻길에 들어온 자체가 영계가 몰아넣어서 왔고요. 또 그동안의 경험도 뭔가 조금 이뤄지고 일을 했다는 것은 결국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영계가, 하늘이 매듭을 지어 주시고 일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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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는 결론을 내리고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 사람은 경기도 남부는 전체가 합해서 서울하고 씨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 모든 사지백체가 한 몸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결속돼 있는 것과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서울도 아무리 크 다고 해도 우리 인간에게는 커 보이지만, 하늘이 보면 여기 먼지 알만 도 안 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자신을 갖고 나가야 된다구요.

(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가 많으신데 그 모든 것을 결국은 이루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 니고, 우리는 그저 다리 역할을 하고 손발 역할을 하는 것이고 하늘이 꼭지를 따시고 매듭을 지으신다 하는 그런 제 경험을 여러분께 얘기하 는 겁니다. 여러분이 하는 종족복귀나 국가복귀도 결국은 꼭지는 아버 님이 따십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시겠지 요?)

열심이에요, 열심(熱心). 마음에 열을 가해야 돼요. 마음에 정성을 들여야 돼요. 정성이 무서운 겁니다. 하늘 앞에 일제히 가게 되면 따라 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으니 그런 신앙…. (신준님이 나옴) 그래, 왔어요. 그래, 와요, 와요. 쭌, 쭌! 이리 와요. 야야, 와와와와! 이리 와 요.「어저께 12시 넘어서 잤답니다.」그래? 그랬구나. (신준님께서 과 자를 나눠줌) 자, 어머니가 오기 때문에 11시까지 비행장에서…. 자, 그러면…. (경배)

오늘은 두 시간 이내에 끝내려고 했는데, 가외 사람들이 불을 너무 오래 땠기 때문에 늦었어요. 오래 때면 식는다구요. 그렇게 알고 아침 식사하시고 고향에 가 가지고 계속해서 많은 관심들 가지기를 바라겠 어요. *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강원교구에서 왔습니다.」강원도! 그런데 왜 이렇게 넓게 앉아요? 좀 조여 앉으라구요. 산만

하니까 좀 조여요. 새가 뜨니까 줄이 다 없어지지 않았어요? 강원도 교구장 왔나?「예.」그래.

 

천국 앞에 관리받은 사람보다도 천국을 관리해야

 

그 다음 쭉 읽어요. 지금도 많이 남았지?「예, 오늘은 4대 성인 영계메시지입니다. (정원주)」「4대 성인, 그거 했어요. 그 뒤로 하세요. (김효율)」4대 성인들 메시지, 지나간 사람의 옛날 얘기를 하지 말라 구. 이렇게 통고하는 것은 무엇이냐? 저나라에 가서 만나게 되면, 얼마 만큼 자기들이 전한 말씀을 실천했느냐 하는 게 문제가 돼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가롯 유다’부터 훈독 시작; ……통일원리를 대하고 있으면 저의 마 음이 한층 숙연해지며, 새로운 삶을 출발하려는 의욕이 저절로 생깁니


2006년 12월 21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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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지상생활도 회개하게 합니다. 관용과 용서, 그리고 회개의 마음이 먼저 조성되면 참다운 삶의 가치를 절실 하게 느끼게 되겠지요. 문선명 선생님의 직접 지도를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너무 당돌한 부탁이지요? 할 수만 있다면 참부모님 의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그것은 여기 강사님들의 모습이 우리 모두를 감동케 하고 감격에 들뜨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선명 선 생님 감사합니다. 콘스탄틴 ―2001. 9. 22―)

그만큼 하고…. 강원도 사람들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워 가지고 다 듣기만 하고 어디로 다 흘려버리면, 강원도가 없어진다구요. 저런 사람들 이 말한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에요! 이제 저들도 선생님이 가서 책임지는 거예요. 저들을 혁명해 가지고 순식간에 죄의 탈을 벗고 해 방의 이상적, 죄가 없었던 본연세계의 사람으로 돌아가 하나님 앞에 아들딸의 책임,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 또 나라의 도 리를 하게 해야 돼요.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의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점점 앞으로 더 힘든 거예 요.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 앞으로 영계에 가면 어드럴 것 같아요? 저 사람들이 다 “지상에서 너 뭘 하다가 왔어, 이 녀석아? 네 모습이 뭐 야?” 할 때 뭐이라고 하겠나? 자기 마음대로 먹고, 자기 마음대로 살 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거예요. 세상의 나라가 문제 아니에요. 자 기 소유가 문제 아니라구요. 우선 자기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는 긍정적 여지, 남은 땅이 없어요.

일본에 갔다 왔나?「예. (윤정로)」일본에 갔다 온 보고 좀 하지, 실질적인 것. 세상은 간단한 거예요. 유엔만 된다면, 선생님은 3년 이 내에 하늘땅을 깨끗이 정비한다는 거예요. 지금 세계적 사건을 순식간 에, 몇 분 이내에 세계가 전부 다 알고 있는데 왜 이것을 모르겠나? 영계는 방대한 세계니까 그렇지, 지상이야 얼마나 커요? 조그마한 거 예요. 그 가운데 65억이 살고 있다는데, 그 65억이 한 사람과 마찬가


84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지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가게 되면, 저들이 살고 있는 천국에 가게 되면 어디든지 다 흩어져 머물러 있는데 저 사람들을 거쳐 가야 할 길이 천리 원정, 천리만리원정인데 그것을 다 답습해 가지고 자기가 관리해야 돼 요. 천국 앞에 관리받은 사람보다도 천국을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자!

 

나라가 덜커덕 뒤집힐 있는 때가 왔다

 

(한국지도자 일본 세미나에 대한 윤정로 회장 보고; ……일본은 한국 보다 더 잘 하자고 맹세했답니다. 한국 킨텍스 대회를 보고 나서 일본 이 한국 이상으로 한번 해보자고 다짐을 했답니다.) 영계는 통일돼 있 기 때문에 한 곳만 하면 쫘악 연결된다구요. 한 동네에 무슨 사건이 있으면, 다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계가 조그만 동네와 마찬가지예요. 세계가 크다고 생각하지 마요. 한번 쾅 하게 되면, 이 나라가 덜커덕 뒤집힐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영계가 살아 있어요. 오늘도 기독교 역사의 이름 있는 사람들 이 살아 가지고 현재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수천 년 동안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얼마나 고심도 많이 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뒤넘이쳤드랬는데 어때요? 몰랐던 것을 알고 나서야 얼마나 결 속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저세계는 말도 서로 대해 가지고 말하지 않아요. 말이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시공을 초월한 곳이기 때문에 한 곳에서 소문나면, 끝없는 세계에 끝이 다 달려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가 면 문제만 일으켜 놓으면, 그것으로 마지막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참석 못 했다가 여러분이 어떻게 되겠어요? 영계의 모든 지도층들이 지금 불이 붙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구해달라고 하고,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미지의 사실로서 숙제가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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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느냐? 유엔만 하게 된다면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방송국을 만들어 놨어요. 언론기관을 만들어 놓 았어요. 전국에 방송할 수 있는 방송국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똑똑한 사람 중에, 언론세계나 어디에 있는 사람 중에 우리 뜻에 대해서 비밀리에 연구하는 사람이 참 많다구요. 그 사람들이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지방이면 지방 자체에 있어서 대표할 수 있는 사람 들이에요. 사상적으로 놀라운 내용을 다…. 벌써 몇 년이에요? 반세기 이상 지나갔으니만큼 뭐예요? 반세기가 짧은 세월이 아니에요. 여러분 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역사를 중심삼고 믿는 20년이면 20년 혹은 30 년 동안에 되어진 일들이 어때요? 자기는 움직이지 않지만, 통일교회 는 얼마나 발전했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혼자 나와 가지고 40년 역사 중심삼고 종교권을 뚫고 올라왔고, 사상계를 뚫고 올라왔어요. 그렇게 반대받으면서 말 이에요. 반대가 도리어 밀어주는 힘이 됐다는 거지. 타락하고 절망된 이 세상에 저와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안 된 사람을 들이 밀어제겨 놓은 거예요. 공산당이면 공산당의 나쁜 것, 미국이면 미국에 대한 누 구보다 그런 사실들을 알고 거기에 개혁적인 기초기반을 다 닦아 놓았 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그 일은 발전하게 돼 있어요.

왜? 말씀이 돼 있다구요. 이번에 이 한 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 동안에 한 모든 중요한 행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Ⅹ장까지 나왔어요. Ⅹ장을 보게 되면 뭐예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라고 돼 있는 것처럼 거문도에서 완성한 거예요. 거문도가 이제 유명해집니다. 이것 전체 내용을 중심삼고 총결론을 지은 거예요. 그러니까 1년 동안 딴 제목도 아니고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주력했어 요.

이것을 선생님 자신이 수천 번 읽었다구요. 여기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시정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어디 가든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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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외워 가지고, 이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말씀할 수 있는 제목을 잡으면 어떤 내용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설교집이라든가 하면 7백 권, 8백 권, 천 권이 넘을 텐데 그 방대한 모든 것이 돼 있어요.『천성경』이 있지, 그 다음에는 우리 의 맹세문이 있어요. 맹세문을 그냥 만든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가야 할 사다리와 같아요.

 

영계에서 증거하고 있는 사실

 

알고 보면, 구조적인 내용을 보게 된다면 통일사상이라든가 원리 혹은 승공사상의 골자를 뺐어요. 앞으로 어떠한 학자, 어떠한 누가 오더 라도 뺄 수 없게끔 구성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할 때 여러분이 알기를, 읽을 때 선생님이 정성들이고 선생님이 만들 수 있는 몇 백 분의 1이나 생각하고 있느냐 말이에요.

이게 무슨 뭐 동네의 흘러갈 수 있는 신문 짜박지로 알면 큰 오산이라구요. 금은보화가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나라의 운명, 세계의 운 명, 하나님의 섭리관적인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등한시하고, 그걸 뒤로 두고 뭘 찾으려고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선생 님을 우습게 생각해요. 자기들이 따로 뭐 하겠다고 뭐 어떻고 어떻 고…!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아니까, 전문가가 되니까 골자를 잡아 가지고 이렇게 빼낸 거예요. 학자들도 못 빼내요. 방대한 내용이에요. 전문 적으로 연구해도 수십 년, 수백 년 걸려야 할 이런 내용인데 자기 혼자 그걸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갈 때도 가까워오기 때문에 전체 이 사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유명한 교회의 목사 120명이 한 나라에 들어가서 뒤 집어 놓는 거예요. 그 다음에 1천2백 명이에요. 1천2백 명이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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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에 들어가서 하루에 1천2백 곳을 강연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제목이 여러 가지가 아니라 하나예요. 전 세계적으로 그래요. 그 다 음에는 1만 2천 명이 하면 1만 2천 명이 제목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정해주는 거예요.

이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전체가 94페이지이니까 잠깐이면 읽어요. 빨리 읽는 사람은 두 시간 이내에 골자를 뺄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잡아 가지고 어디 어디에 갖다가 묶어 놓으면 방대한 지식기반도 된다구요. 섭리관에 대한, 역사에 대한, 또 자기 신앙에 대 한, 천국에 대한 내용까지도 안경 끼는 것이 아니고 그냥 그대로 망원 경을 끼고 보는 거와 같이 확실하거든. 그것이 그냥 그대로 사실이 아니라 이 사실을 영계에서 증거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 몇 명 읽었나? 한 30명 되지? 효율이! 몇 명 이제 읽었나, 기독교 지도자들?「한 30여 명 읽었습니다.」그거 30여 명인데, 120명 이에요. 현대의 신학자들까지 나와 있어요. 거기에 모든 교파, 모든 자 기들이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나와 있고, 또 영원한 과제인 영계의 미지세계까지 내용을 밝힌 거예요.

이걸 들고 나와서 1만 2천 명이 하는 거예요. 한 나라에 가 가지고 1 만 2천 명이 강연한다고 생각해 봐요. 그렇게 한번 쭉 해야 120일이면 세계가 꺼풀을, 허물을 벗어요. 너저분한 뭐라고 할까, 누더기 보따리 쓰고 있던 걸 다 벗겨 가지고 진짜 맛을 알고 진짜 인간상이 달라지는 걸 보게 될 때, 이야…! 이거 한 껍데기, 두 껍데기, 세 껍데기예요.

그러면 선생님 하나만이 아니고, 여러분의 가정 가정이 선생님에게 상속받은 대신자로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전도해 가지고 120명 동원해 보라구요. 이제 그건 문제없어요. 축복가정 120명은 일 주일 이내에 다 해버려요. 이 골자를 가지고, 이 책을 가지고 전도하라 면 전도 못 하겠나, 하겠나? 이 말씀을 전하지 않는 세계, 6대주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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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한 주를 한꺼번에 뒤집어 넘길 수 있는 거예요. 이건 시험 필한 거예요. 윤정로가 얘기했지만, 교육해 보니 누구든지 다 걸려들게 돼 있 어요. 녹아나게 된다구요.

 

하늘과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목적

 

그래서 문 총재가 뭐예요? 미국의 언론기관, 그놈의 자식들이 미친 녀석들이지. 세뇌한다는 거예요. 세뇌의 왕 레버런 문이라고 해서 그게 유명합니다. 그 사람하고 눈만 마주쳐도 벌써 정신이 돌아가서 보통 사람이 아니고 돌아버린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을 40년 동 안 브레인워셔 킹(brainwasher king; 세뇌자의 왕)이라고 해 가지고 반대받았어요.

미국 사람이 바보들이에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말씀을 들으면, 소학교 아이들이 가지고 가서 읽기 시작한다면 자기 아버지라든가 어떻게 돼요? 또 소학교면 소학교의 교장선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교 장선생으로부터 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자기 제자들을 중심삼고 이 책을 갖다주면 연구를 안 할 수 없는 내용인데 책임들을 안 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혼자 지금까지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요? 누가 도와줬어요? 곽정환이 도와줬나, 윤정로는 도와줬나?

영계의 실상을 가리 잡은 거예요. 그걸 그냥 한번 손댔다가는 미치광이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있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도 영계를 몰라요. 하나님이 있는데 불구하고 종교의 지도자, 종교의 주인들 될 수 있는 성인 축에 들어간 사람들도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였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비로소 선포한 얘기예요.

그러면 수억천의 영계 영인들을 여러분이 가면 어떻게 해요? 데려다가 말씀에 따라 분배할 거예요. 이제는 이 소책자가 돼 있기 때문에 가 가지고 이것을 훈독회 하는 거예요.『천성경』을 만들었는데,『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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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 뭐예요? 하늘땅이 그걸 가지고 훈독회를 같이하는 거예요. 같이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개발된 비례의 기준을 중심삼고, 조상들 중심삼고 뭐예요? ‘곽정환’ 하게 된다면 곽 씨 선조 가운데에서 제일 많이 닮은 선조가 누구냐? 그렇다는 거예요. 얼굴이 전부 다르지요?

인쇄소에서 찍으면 백 권, 천 권, 만 권이 똑같을 텐데 찍어내는 것이 아니에요. 전통이 다르니만큼 수많은 선조들이 핏줄을 중심삼아 가 지고 선한 핏줄 악한 핏줄, 자기를 대하는 데 있어서 열심히 선한 일 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수도꼭지를 틀게 되면, 물이 많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안 하게 되면 별수 있어요? 암만 천재라 도 병신이 돼버려요.

그래, 가만히 둬두고 보라구요. 내가 책임 안 져요. 선의 메시지 완성을 선포했다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을 움직일 수 있는 골자의 모든 사상이 집약돼 있다는 거예요. 1년 동안에 우리가 많은 곳을 돌아다녔 는데, 세계적으로 선생님이 순회하고 다 그랬는데 세계순회가 쉬운 줄 알아요? 미국 자체도 50개 주를 한 거예요. 그거 문제를 일으키기 위 한 거예요. 한 동네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보다도 세 동네, 열 동네가 이래 가지고 문제시하고 같이 움직여서 소리쳐야 문제가 되지요. 이 녀석 저 녀석이 왔다갔다하는데, 얼룩덜룩한 사람을 누가 문제시하느 냐 말이에요.

여러분은 문제 될 수 있는 이런 대표적인 간판을 들고 가 가지고 이제 그래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초청하면, 누구든지 동원 안 되는 사람이 없어요. 안 듣게 되면, 신문사에 아무 대통령은 성격이 이렇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국가 지도적인 역량도 없는 녀석 이 돼 가지고 이러이러한 유명인사들이 초청하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 거예요.

이제 그럴 수 있는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이 아는 기준과 세계가 알고 있는 기준, 선생님을 아는 기준이 차이가 있어요. 영계하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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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고 비교가 돼요? 이 멍청이들, 다 빼앗겨버려! 하늘과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지 여러분을 길러 가지고 뭘 해요? 천 국에 간다고 하는데, 자기 개인 천국이지 세계 천국이 아니에요. 천국이 개인 천국이에요?

 

하나로부터 존재로

 

이제는 선생님이 이해만 다 끝나면 뭐예요? 오늘이 12월 21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맞는 무슨 일이에요?「안시일입니다.」안시일이 뭐 예요? 안시일의 뜻이 뭐예요? 그것도 모르고 있잖아요? 안시일(安侍日)은 하나님을 편안히 모시고 살 수 있는 날들을 말해요. 일주일 자 체가 전부 다 안시일이에요. 지금까지는 10수 9수까지 사탄수예요. 십 일조, 10분의 1이에요. 열을 중심삼고 그걸 기반으로 하고 열 하나, 스물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스물 하나예요. 그게 큰 거예요. 커 나가는 거예요.

돈 버는 사람이 백만 달러를 갖고 있다면 백만 1달러, 그 다음에 2 백만 달러 되면 2백만 1달러, 3백만 달러 되면 3백만 1달러로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요? 그렇지? 그러니 하나는 연결 안 시키면 안돼요. 뿌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의 조상이 누구예요? 하나님이라구요. 하나의 님이에요. 하나로부터 전 존재예요. 중심뿌리 로부터 줄기로부터 순까지 크는 거예요.

1년이면 1년 가운데에서 열매 딴 걸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거기에 알이 몇 천개 됐느냐? 1년에 하나에서부터 하고, 2년에 수확한 것이 1 년과 다르니까 2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1이 되는 거예요. 10배가 됐으 면 100이 되는 거라구요. 열 중심삼고 10배가 되면 100이에요. 100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마만큼 연결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 예요.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커 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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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났나?「예, 잠깐 결론만 내겠습니다.」결론 내 보자. 윤정로는 이렇게 하면서 “통일교회에 잘난 사람이 없으니 내가 대통령 될 것이 다.”라고 생각을 안 해봤어?「그런 생각 없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응?「아버님이 시켜주셔야 됩니다.」(웃음) 아버님이 시켜주는 것보다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10배를 하 면, 왜 안 되겠나?『천성경』이 있지, 원리말씀이 있지, 통일사상이 있으니 그것 가지고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대통령이 별것 있어요? 운수 무슨 통?「운수대통입니다.」(웃음) 운수대통이 생각나지. 운수대통이 되어야 대통령이 돼요.「저희들이 마지막 날 마치면서 스텝분들하고 몇 가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명년에 이제 몇 사람 하려고 그래?「5만 명 중에 한 1만 5천 명이 남았습니다. 3만 5천 명 했다고 하고요.」1만 5천 명 남았으면 왜 3백 명, 4백 명을 해 가지고 해?「4백 명이 실제 모이고 보면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휴식시간에 보면 도떼기시장 같습니다. 4백 명이 많습니 다, 모아 놓으면. 한 타임에 4백 명도 우리니까 하지요, 우리 시스템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다른 데서 세미나 4백 명을 계획하는 자체가 없습니다. 사실은 우리만 있지요.」

4백 명 기록이 뭐야? 만 명, 한 십만 명, 백만 명 기록을 깨야 할 텐데 왜 그래? (웃음) 그거 벌써 담을 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비가 내리게 될 때는 뜰에 내리겠나, 산꼭대기에 내리겠나? 답변! 비가 오 려면, 구름이 모여야 돼요. 깊은 곳에 구름이 안 모인다구요. 구름이 흘러가다가 자기보다 높은 데 있어서 막혀요. 산맥이 딱 막혀 있기 때 문에 구름이 모이는 거예요.

여기에 오게 된다면 그래요. 여기는 7백 고지가 넘는다구요. 아침에 안개만 끼게 되면, 구름같이 딱 끼어 가지고 아래가 안 보여요. 구름이 뭐인가? 안개가 짙은 것이 구름이라구요. 구름 속에도 비행기가 가지? 돌덩이가 붙어 있지 않아요.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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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도 하고 팽창도 하는 것이 은혜

 

그렇기 때문에 산이 있어야 돼요. ‘명승지’ 하게 되면,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과 물이에요. 물 없어 가지고 명승지가 되나? 평지가 명승 지 돼요? 모래밭이 명승지 돼요? 갖은 돌들이, 여러 가지 돌들이 있어 야 돼요. 감탕 같은 것은 비가 와서 다 파 흘려버리고, 돌들로 산이 뾰 족뾰족한 거예요. 만물상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천 년을 가더라도 그 건 흘러갈 것이 없어요. 화강암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그건 만 년 가더라도 언제나 그 모양을 갖추는 거라구요.

높아서 구름이 끼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한라산이라든가 높은 산에 올라가게 되면, 벌써 높은 산에 구름이 막혀 가지고 보이지 않는 그 산에서는 비가 오는 거예요. 왜? 구름에 싸여 있지만, 또 바람이 세요. 차다구요. 그러니까 구름이 많으면 자동적으로 안개가 달라붙고, 바람 이 세게 되면 뭉쳐 가지고 비가 오는 거예요. 억수 같은 소낙비가 아 니라 태풍이 불어오는 거와 같이 바람에 날려 가지고 빗방울을 맞게 되면 아파요. 따끔따끔해요.

산에는 언제든지 바람이 부는 거예요. 동남풍이라든가 부는 바람이 골짜기로 오게 되면 구름을 밀어제기는 거예요. 바람이 차니까 비가 되어서 내리는 거예요. 분수령이 있지? 비로 떨어진 물방울 가운데에 서 분수령에 떨어져 가지고 절반으로 갈라진 물방울도 있을 거예요. 그런 물방울이 있기 전에 구름도 그 자리에서는 갈라진다는 거예요, 높은 산에 가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이쪽 구름과 저쪽 구름이 온도가 달라요. 이쪽은 바람이 치는 데고, 저쪽은 바람이 안 치는 데이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그 러면 이렇게 되게 될 때는 구름이 쌓이기 때문에 이쪽에 비가 더 많이 온다는 거예요. 모이니까 덥다구요. 꼭대기는 차지만 아래는 덥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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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낙비가 내리는 거예요.

비들이 어디를 찾아가느냐 하면, 사막지대를 찾아가지 않아요. 지나가요. 사막은 왜 비가 안 오느냐? 구름이 모일 수 있는 높은 지대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이런 많은 사람들이 사람 안개예요. 사람 가운데에서 사람 안개가 되는 게 좋아요, 구름이 되는 게 좋아요? 구름이 많이 모이는 것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이나 같기 때문에 사람 안개 떼예요. 사람 안개 떼가 좋으냐, 사람 구름 떼가 좋으냐?「구름 떼입니다.」안개 떼가 되 더라도 구름 떼를 찾아가야 돼요. 높은 산을 찾아가야 돼요. 높은 산은 기후가 변하는 거예요.

7백 고지와 1천4백 고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눈도 오는 거예요. 여름에도 눈이 있잖아요? 만년설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는 언제 나 땅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쌓인 눈이 녹아 가지고 물이 흐른다는 거 예요. 그래서 층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흐르는 물 아래에도 고기가 있다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고기는 물만 있으면 올라오는 거예 요. 찬 데서 사는 고기들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물 안에서 꽃이 펴요. 꽃이 핀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 구름 떼가 모여 가지고 어느 환경을 맞아 가지고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건 비 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구름을 차게 만들고 덥 게 만들 수 있는 조화를 부려야 돼요. 열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뭐 라고 할까, 서릿발이 날릴 수 있는 호령도 해 가지고 자기 생명이 위 축돼 가지고 죽는다고도 할 수 있어야 돼요. 수축도 하고, 팽창도 하게 되는 것이 은혜예요. 은혜가 별 거예요?

 

감동과 충격을 받으면서 크는 사람은 발전해

 

안개가 뭉쳐 가지고, 산맥이 있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종교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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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신령한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바람도 불고 이래 가지고 구름 떼를 만드는 거예요. 온도가 높고 찬 차이에 해 당해 가지고 환경적인 여건, 사람사람이 처할 수 있는 온도가 다 달라 요. 고기들만 해도 1도만 다르면 달라요. 인간은 몇 도?「36.5도입니 다.」36.5도에서 37도인데, 37.5도가 되면 뜨겁다구요.

그러나 산에 올라가면 추워요. 겨울 같은 때 뭐라고 할까, 돼지 사냥이라든가 곰 사냥 가게 되면 목을 지키려면 얼마나 추운지 몰라요. 솜바지를 입더라도 바람이 파고 들어오는 걸 보게 된다면 아주 뭐 뭐 라고 할까, 위축해 가지고…. 줄어들고 똘똘 뭉쳐 가지고 움직이기도 싫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점점 작아져 가지고 바람을 피하려고 해 요. 돌만 있으면 돌 밑에 가서 숨어 있으면 얼마나 그 돌이 고마운지 몰라요.

큰 짐승들은 높은 데 가 사는 거예요. 열이 있는 짐승들은 내려오게 된다면 더운 거예요. 덥고 열을 받으니 높은 산에 가는 거예요. 알래스 카 같은 데는 사슴 같은 것이 산꼭대기에 가 있어요. 무스인가, 부스인 가?「무스(moose; 큰사슴)입니다.」그렇게 큰 사슴도 평지에 안 있어 요. 올라가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곰 같은 것, 멧돼지 같은 것이 높은 산의 7부 능선 8부 능선에 있는 거예요. 7백 고지 이상 되면, 거기에서부터 추워져요.

7백 고지, 여기는 냉방을 안 하고도 지낼 수 있어요. 그러니 그 위 에 올라가게 된다면 춥지. 사슴 같은 것은 벌레가 이 안에 있기 때문 에 겨울에도 눈 위에 가서 잔다구요. 눈 위에 자니까 차니까 이놈들이 가만있지만, 뜨거우면 와글와글 움직여요. 이래 가지고 잘 수 없다는 거예요. 찬 데, 눈 위에 가서 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털들이 뻣뻣하 고, 3층으로 털이 났어요. 그러니까 습기가 잘 안 차지.

바다 같은 데도 1도만 차이 있으면, 고기가 어디로 가요. 물의 깊이에 따라 가지고 온도가 다르거든, 압력도 다르고. 1도만 달라져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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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의 물이 온대지방에서 흘러오게 된다면, 한대지방에서 있던 고기들이 합수돼 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그 물길을 찾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안개가 강에서 떠올라 오게 되면 보이나? 구름은 보이지?「예.」어떻게 보여요? 안개가 떠올라 오는 것보다도 추워지는 거예요. 그래 가 지고 모이는 형태에 따라서 구름 형태가 천만 가지 달라지는 거예요. 구름이 있다가도 없어지지? 구름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거예요. 더워지 면 증발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충동을 받아야 돼요. 은혜의 생활도 그래요. 눈물이 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좋아도 웃으면, 눈물이 나오지요?

「예.」슬퍼도 눈물이 나오고 그래요. 은혜의 눈물, 그 다음에 반대로 절망의 눈물이에요. 눈물도 절망의 눈물은 뭐냐? 자기 기쁨의 모든 걸 다 잡아먹고 찬 것이 되면, 절망이 되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단체생활을 해야 돼요. 혼자 안 돼요. 단체생활이에요. 백 명, 천 명으로 많을수록 좋아요. 많 을수록 높은 산에 가서 머물 수 있는 거예요. 많으니까 낮은 데서부터 쌓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올라가게 되면, 수증기가 눈이 돼 버 려요. 산에 눈도 오지만, 수증기 자체가 얼어요. 어는 거예요. 비가 안 와도 미끄러워요.

그러니까 열을 받는다고 그러지? 열 받는다는 걸 뭐라고 그러나?

「찬 기운입니다.」냉기라고 그래요, 냉기. 열을 받으면, 냉기 찬다 이거예요. 기예요. 열기, 냉기, 기가 막힌다. 열기나 냉기도 통하지 못한 다. 그러면 춥고 더운 것이 없으니 숨쉴 수 없어요. 숨쉬는 것도 내쉴 때는 더워서 내쉬는 것이고, 그 다음에 들이쉴 때는 추워서 들이쉬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사람은 놀지 말라는 거예요. 잠자고 이러는 사람은 퇴화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감동을 받으면서, 충격을 받으면서 크 는 사람은 발전한다는 거예요. 선에 대해서 이렇게 하게 되면 기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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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나고, 악에 대해서 열 받으면 슬픈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전체를 대표해서 가까이 와서 말을 들어야

 

강원도 사람이 여기에 왔는데, 강원도 동네들이 모여 있지 않고 다 멀리 있으니까 어때요? 그렇게 앉아 가지고 이렇게 보니까 줄이 어디 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앞사람하고 뒷사람 사이에 사람이 들어가 있고 널려 앉았기 때문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졸게 된다면 네 활개 펴 고 자기 집인 줄 알고 졸 수 있을 거라구요. 줄이라도 해 놓아야 정신 차려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옆에서 보고 손짓을 해서 깨워 줄 수 있는 데, 손도 안 닿는 거예요. 천정궁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왜 이렇게 헤 쳐져 있느냐고 해서 모이라고 하는 것은 강원도 사람이 처음이에요. 오면 줄을 맞춰 가지고 하지.

선생님 앞에 가까운 줄에 누가 앉느냐? 그것이 주류 될 수 있는데, 가운데 와야 돼요. 가운데가 제일 좋은 거예요. 가장자리는 물로 말하 면 곁다리 물이 되는 거라구요. (웃음) 그런 것 아니에요? 저 뒤에 있 는 사람들은 도망갈 사람들이에요. (웃음) 도망가기 위한 준비하는 사 람이 아니면 싫어서 온 거예요. 그건 할 수 없어요.

좋으면 가까이 가나, 멀리 가나?「가까이 갑니다.」가까이 가는데, 왜 멀리 가 있어요? 잘난 사람들도, 교수들도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어때요? 자기가 교수라고 할 때 여기에 오게 되면, 저 뒤에 앉았다가 살짝 가는 사람들은 쓸데도 없어요. 쓸데없어요. 그런 사람은 도와줘야 손해나요. 손해나더라도 뭘 남길 수 있는 사람은 가까이 와 가지고 열 기가 있어야지요. 말 들어도 전체를 대표해서, 강원도 대표로 와 가지 고 내가 말을 듣는다 이거예요.

강원도에서 몇 사람이 왔나? 한 80명 되나?「강원도에서 60명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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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60명이니 전부 하면 한 80명이 되겠지. 그러면 여기에 80명이 대표 된다고 보기 때문에 말씀이라든가 여기서 되어진 사실을, 몇 시 간이면 몇 시간에 되어진 사실을 대표로 왔기 때문에 보고해야 할 건 데 보고할 내용에 대해서 녹음테이프와 같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오관을 통해서 출력하면 사랑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을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는 사랑을 잡아먹어요. 그거 알아요?

자기 얼굴 상판에 눈 있고, 그 다음에 코 있고, 입이 있고, 귀 있는 데 이마까지 합해야 오관이에요. 목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목이 왜 이렇게 왔다갔다해요? 목이 눈 때문에 봉사해 주는 거예요. 코 때문에 봉사해 주고, 입 때문에 봉사해 주는 거예요. 전부 다 오관에 대해서 봉사하니만큼 얼마나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파리해 가지고 저렇게 가 늘어졌구만.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목이 길어요, 남자들이 목이 길어요?「여자 들이 깁니다.」왜? 여자들은 어디 가더라도 남자같이 이렇게 하는 것 이 아니에요. 여자들은 자꾸 써요, 어디 가든지. 나이 많은 노처녀나 과부 같은 사람이 동네에 가게 되면 남자라는 남자 지나가는 것을 다 본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또 말하고 싶다는 거예요. 걸려주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운동을 많이 하니까 목이 길어요. 여자들이 목이 긴가, 남자들이 목이 긴가?「여자들입니다.」

동물 가운데에서 사자 암놈이 목이 긴가, 수놈이 목이 긴가?「암놈입니다.」수놈은 왜? 수놈은 암놈들이 잡아다 주는 고기를 받아먹고 살아요. 그래서 높은 데 드러난 바위에 쓰윽 앉았다가 배고프면 ‘어흥’ 하면, 암놈들이 배고프다니까 고기를 사냥해다 줘야 된다구요. 안 주면 뭐라고 할까, 동상같이 지켜 가지고 먼 산을 바라보는 거예요. 밥 먹고 소리를 한 번 지르게 된다면 그 동네에 있는, 그 벌판에 있는 모든 짐승들은 다 집이 어디냐 하고 도망가는 거예요. 전부 다 들어가 숨는다 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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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보지? 망봐 가지고 배가 고프면 ‘어흥’ 신호하게 되면, 암놈들이 “새끼도 배가 고프겠구만!” 하는 거예요. 아버지보다도 배가 고플 것 아니에요? 그러니 사냥을 해다가 새끼도 먹이고, 주인 양반도 모시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사냥을 누가 하나? 암사자가 하나, 수사자가 하나?「암사자가 합니다.」암사자가 한다구요. 암사자는 밤에도 자지를 못해요. 사냥 나가야지. 새끼들이 많게 되면, 암사자처럼 불쌍한 것이 없어요.

 

단체생활을 알아야

 

(물 컵을 가져온 수행원에게) 너는 어드런 처녀야? 시집 안 가겠다는 처녀로구만. 시집갈래?「예.」여자나 남자나 자기 몰골은 생각지 않 고 상대의 몰골만 보는 거예요. 몰골이라는 걸 알아요? 꼴, 모양새라는 말이에요. 몰골! 자기가 어드런 급에 있다는 걸 생각 못 하고, 제일 높 은 것하고만 하겠다고 하면 시집 못 가지.

암사자가 수사자를 찾아가야 새끼를 배지, 암사자끼리 새끼를 배나? 여자들도 열이 나잖아요? 열이 나니까 끓던 물이 넘쳐 나오는 것이 경 수(經水)예요. 달거리이지? 달거리 하지? 그건 뭐냐? 피가 너무 가외 로 생기기 때문에 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자기 몸에서 피를 발산 하는 것은 아기를 낳아라 이거예요. 안 낳으면 병난다는 거예요.

강원도 사람들은 겨울에 조금만 추우면 좋지 않은 집, 하코방(ハコ房; 판잣집)이라도 들어가는 거예요. 눈들이 쌓이고 그러니까 둘이 살 게 되면 아기를 낳는 거예요. 생일이 강원도 사람은 절반은 아마 11월 이나 12월, 그 다음에는…?「10월입니다.」아니야. 10월은 너무 빠르 지. (웃음) 아, 의논해서 정하자구요. 선생님이 틀리게 생각했다고 하 지 말고 말이에요. 11월, 12월, 1월까지 되는 거예요. 삼 사 십이 (3×4=12) 춘하추동, 석 달 잡기 때문에 11월말 다음에는 12월,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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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까지 추워요.

그래, 그때는 아무것도 안 하니까 둘이서 붙들고 사랑하는 거예요. 밤낮 없이 붙어 가지고 먹고 자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남자 여자 둘이 붙어 자면 아기가 많이 안 생기겠나, 생기겠나?「생깁 니다.」좋아서 아기가 생기는 거예요, 싫어서 생기는 거예요?「좋아서 생깁니다.」남자 여자 둘이 가까이 있으면 좋아 가지고 요술통이 벌어 진다 그 말이지? 문제가 생겨요.

밥도 먹고, 겨울이 되면 찰떡 같은 것을 해 가지고 깨 보숭이(고물)로 하게 되면 얼른 보숭이가 떨어지니까 안 되거든. 그러니까 팥 보숭 이예요. 팥도 보드랍게 해서는 안돼요. 네댓 짜박지 해서 축축해 가지 고 떡에다 붙이면 두껍게 돼 가지고, 그것이 붙음으로 말미암아 떡이 덜 굳어진다구요. 범벅떡 하는 걸 알아요?

범벅떡을 할 때는 찹쌀가루 같은 것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뭐예요? 팥! 팥을 삶아서 묻혀 놓으면, 범벅떡이 되잖아요? 범벅떡이 아주 뭐 찰떡보다 맛있다구요. 찰떡은 잘못 먹으면, 물 없이 먹다가는 달라 붙어요. 그러니까 범벅떡을 하든가 콩가루예요. 콩가루는 싸악 덮었기 때문에 끈기를 이기지 못해요. 그러나 팥가루를 해서 축축하면 달라붙 거든. 이래 놓으면, 그냥 물 안 먹고 먹더라도 목에 안 걸려요.

찰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는 걸 알아요? 그런 것 알아요?「예.」여기 젊은애들은 그런 것을 처음 알 거예요. “찰떡 먹다가 목에 걸려 죽 는다는데, 왜 죽어?”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달라붙어요. 맛있게 먹다가, 이렇게 먹다가 아, 아, 아…! 목에 걸린다면 숨을 내쉴 수 없거 든. 힘이 없어요. 끝장날 때 힘이 약하니까 그 자리에서 넘기지 않은 것 을 물기 있게 넘겨야지 그러지 않으면 걸려버려요. 그래서 죽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소식을 더러 들어 본 적 있어요?「예.」목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되나? 그러니 혼자 살면 안돼요. 그때 여자라도 있어 가지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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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할 수 있어야 돼요. 지키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뭘 먹는데도 혼자 욕심내고 먹다가는 목에 걸려 죽을 수도 있어요. 한 입 떼어먹고는 한 입 먹게 하는 거예요. 남자가 입이 큰데, 크다고 해서 여자도 같이 먹으면 어떻게 돼요? 여자에게 맞춰야 되겠나, 여자가 남 자에게 맞춰야 되겠나? 가난한 살림에 여자한테 맞춰야지! 그러면 그 런 폐단이 없어요. 다 그렇게 단체생활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성공하려면 인내심이 있어야

 

아까, 내가 앉은 것에 대해서 갈라졌다는 얘기를 했지? 강원도 사람은 대개 1월달 2월달 3월달, 그러지 않으면 늦가을, 그 다음에는 늦봄 에 많이 태어날 것이다 이거예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강원도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기간에 태어난 사람들 말이에요. 절반 이상이 되지 뭐!

강원도, 여기 둘째 번 사람의 이름이 뭐이던가?「박원근입니다.」박원근이야, 박근원이야? (웃음)「‘으뜸 원(元)’ 자에 ‘뿌리 근(根)’ 자입 니다.」아, 그래! 박근원이야, 원근이야? 원근은 멀리 떨어진 것이 원 근 아니야? 박근원이라고 하면 이름이 더 좋을 텐데 원근이라고 했어. 그러니 일하다가 성공 못 하고 도망갈 수 있다 그 말이야.

‘박’ 자가 무슨 ‘박’ 자야? ‘나무 목(木)’ 변에 ‘점 복(卜)’을 한 ‘박 (朴)’ 자야. 점친다 이거야. 근원에서 점치면 좋은데 멀리서 점치니 점 치나 마나 자기 혼자 좋아하다가 성공 못 하고 이별하기 쉽다, 그런 뜻이 있다는 거야.

요즘 뭘 하나?「원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응?「원주 교역장으로 있습니다.」교역장. 그러면 강원도 교구장이 누구야?「저입니다.」응. 그러면 여기가 형님이네?「예.」조그만 사람의 말을 들어야 되겠구만. 그러니 형님 될 사람인데 조그만 사람보다 멀리 있구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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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들은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박 씨는 가다가도 자기 혼자 하려고도 해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요즘에 박보희는 어디 갔나?「병원에 서 퇴원해서 집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왜 여기에 한 번도 나타나지 를 않아?「아직은 움직이지 못합니다. 두 달 정도는 돼야 됩니다.」

내가 윤정로보고 대통령 꿈 안 꾸느냐고 했는데, 대통령 할 사람이 없으면 내가 밀어줄지 모르지. 밀어주려면 말씀도 잘 해야 되고 영향 권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 강사들 가운데에서 영향을 주는 강사가 윤정로 아니에요? ‘맏 윤’ 자야, ‘진실 윤’ 자야?「‘맏 윤(尹)’입 니다.」‘맏 윤’ 자도 되고, ‘진실 윤’ 자도 돼요. 맨 맏이예요.

윤정로, ‘노’ 자가 무슨 ‘노’ 자야?「‘늙을 노(老)’ 자입니다.」뭣이?

「‘노련할 노(老)’ 자입니다.」그거 ‘늙을 노(老)’ 자이지, 노련하다는 ‘노’ 자가 아니지. ‘정’ 자는?「‘수정 정(晶)’ 자입니다.」응?「‘날 일 (日)’ 자 세 개입니다.」‘수정 정’ 자로구만. ‘수정 정’ 자가 날이 셋이 니까 뭐인고?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구만. 끝까지 해야 성공 해!

‘날 일’ 할 때 맨 위에 ‘날 일’ 할 거야, 아래에 둘 ‘날 일’ 할 거야? 어느 ‘날 일’을 할래?「맨 위 ‘날 일’ 하겠습니다.」맨 위에? 그러면 가 인 아벨을 어디나 화해 붙이고 다 그럴 수 있어 가지고 교육할 수 있 으면 성공하지, 늘그막에. 환갑이 언제야? 환갑 거의 됐지?「2년 남았 습니다.」그러면 대통령 하려면 빨리 꿈이라도 꿔야 되겠구만. 대통령 시키려면 어디 가든지 다 자신 있게 통일교회 대표로서 얘기도 하고, 또 그런 실적도 있어야지.

여기에 앉아 있는 양반들 중에 누구야? 이동한!「예.」대통령 꿈 한 번 안 꿔? 아, 왜 답변을 안 해?「아버님의 뜻에 달렸습니다.」아버님 에게 달릴 게 뭐야, 자기에게 달렸지? 자격이 돼야 아버님도 시키지 뭐, 아무나 아버님이 시키나?

대한민국에서 이제 그래요. 야당 여당, 당의 형태를 구성하게 된다


102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면 어때요? 지금 뭣들 모르고 있지만, 점점점 선생님의 영향이 클 거라구요. 자기들은 가더라도 고개를 못 넘어요. 고개를 못 넘어간다구 요. 고개 넘어갔다가 또 다시 넘어올 줄 몰라요. 선생님은 넘어갔다 넘 어올 수 있어요. 망하는 길도 내가 다 알고, 성공하는 길도 알아요. 성 공하려면 참아야 돼요. 참아야 된다구요. 인내심이 있어야 돼요. 인내 라는 것은 어려운 걸 참아 견디는 것 아니에요? 인내라는 것은 참아 견디는 거예요.

 

임신됐을 1년이 중요해

 

원리말씀을 다 하고 싶지? 요즘에 강의하는 사람들이 옛날 식으로 골자를 가지고 강의를 하나, 어떻게 하나?「파워포인트를 통해서 합니 다.」파워포인트가 뭐야? 옛날에는 골자를 가지고 하니까 3분의 2 이상 자기 말을 해버려요. 골자를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원리책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늙어 죽었어요. 늙어 죽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냥 놓아두면 큰일나요.

10년이고 20년이고 골자를 가지고 해먹겠어요? 교수들도 그렇잖아 요? 대학 나와 가지고 자기가 논문 쓴 골자를 가지고 해먹는데 10년 도 못 가요. 발전하면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해야 돼요. 영적 세 계라면 지상세계에 내려오든가, 지상세계라면 영적 세계에 찾아가든가 해야 돼요.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끌어내리는데 힘 이 필요하고, 또 끌어올리는데 힘이 필요해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예 요. 마음만 가지면 쉬울 텐데 어려운 것이 싫어서 도망을 다니고 안 하려고 하게 되면, 그 사람은 후퇴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나이 몇이라고? 몇이에요? 여든 여덟 다 되나, 여든 일곱인가?「88세 다 되십니다.」88세가 돼 오나? 정월 6일이면 뭐예 요? 87세나 88세나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배에서 나오는 것보다 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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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 임신됐을 때 1년을 왜 빼요? 그게 중요한 거예요. 어머니도 정성들이고, 나도 정성들이는 거예요. 눈 감고, 코 감고,

입 닫고 다 해 가지고 생명력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배꼽줄(탯줄) 하나 가지고 살고 있어요. 그거 얼마나 정성들여요! 그래, 어머니 뱃속에 있 을 때 눈을 뜨고 보나? 나 잘 모르겠다. 숨도 쉬지? 코로 숨쉬면, 그거 무슨 물? 양수 물이 코로 들어갔다 나왔다, 재채기하면 목이 메서 큰 일날 텐데…. 이야, 참 이상해요.

입도 가만 붙이고 있어요. 그 다음에 귀도 뭐예요? 귀로 듣지만 들으나 마나예요. 들어야 뭘 하겠나? 여기서 ‘야!’ 하면 뒤로 빙 돌아갈 텐데, 듣는다면 큰일이지. 복중에서 모가지를 돌릴 수 있어요? 자기 한 계선, 갖춘 환경에 맞게끔 작동하게 돼 있어요.

복중에서 그렇게 사는 사람이 됐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왜 문 안에 있다가 밖으로 나와야 돼요? 왜 나와야 되느냐 말이에요.「좁으니까 요.」(웃음) 양수 주머니의 큰 보자기에 있지만, 나올 때야 더 좁은 구 멍으로 나와야 되는데 어떻게 나와요? 무서워 가지고 손도 못 내밀 건 데 말이에요. 여자가 골반이 큰데, 그것이 분해돼요. 열어 가지고 “에 라, 모르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엄마들이 “나 죽는다.” 하는 거 예요.

여자가 아기 배게 되면 입덧이라고 그러나? 입덧이 맨 처음에 낳는 아기와 같은 입덧을 하나? 전부 달라요. 먹는 것도 다르고, 자는 것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달라요. 보면, 벌써 그건 누구를 닮았느냐? 자 기 어머니 아버지도 닮지만 조상 가운데 그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 조상 때 입덧하는 거와 딱 같다는 거예요. 닮아 나요. 아버지 어머니를 닮지 않으면 조상도 닮지. 조상을 닮나, 안 닮나?「닮습니다.」

손자 되면 할아버지도 많이 닮아요. 할머니도 닮지? 우리 신준이를 가만 보면, 나 닮았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엄마 아빠라고 해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아버지가 형님 되는 거예요.


104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타락했기 때문에 형제가 잘못돼서 구해줘야 되겠기 때문에 바꿔쳐야 돼요.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기 때문에 그래요. 같은 입장 에 보면 다 같기 때문에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형님도 하나님 아버지, 동생도 하나님 아버지예요. 열두 아들이 있다면, 열두 아들에 아버 지까지 하게 되면 열 셋 가운데 제일 맏형이 누구냐? 아버지라는 거예 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그러지, 하나님 손자라고 그래요? 왜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형제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라구요.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아기를 낳아야

 

남자들은 목이 짧아요, 길어요? 여자들은 다리가 길어요, 짧아요? 골반이 큰 여자들은 다리가 짧아요. 요즘에 모델 하겠다는 여자들을 보게 되면, 궁둥이가 없지? 대나무 같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흉해요! 또 거기에다가 하이힐까지 신어 놨어요, 이래 가지고. 걸을 때는 궁둥 이에 힘주고 걸어야 할 텐데, 궁둥이도 힘이 없어요. 나이 많으면 어떻 게 되겠나?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골반이 좋아서 아기를 낳아야 돼요. 골반을 열었다 닫았다 해서 아기를 낳게 되면, 어머니도 아기 되는 거예요. 딱 같아요. 그때 커야 되는 거예요. 그것 운동도 안 하고 붙여 놓아두면 어떻게 되겠나? 큰 문제이지. 아기를 제대로 낳는 사람이 오래 살겠나, 모델 하다가 아기도 안 낳고 대나무 꼬챙이처럼 말라 운동하는 사람이 오래 살아야 되겠나?「아기 많은 사람이 오래 삽니다.」오래 살아요. 운동도 그런 운동이에요.

터울이 1년 반이에요. 삼 육 십팔(3×6=18), 그 터울을 중심삼고 아기가 찾아오는 거예요. 6수 3배예요. 그러면 “보고 싶다, 보고 싶다.” 하는 것이 남자들이 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하는 것을 좋아하겠나, 여자들이 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하는 걸 좋아하겠나?「여자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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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왜?「아무튼 그렇죠.」(웃음) 보고 싶다고 할 때는 상대를 요구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과 아기를 보게 된다면, 누가 아버지예요? 아들이 아버 지예요, 아버지는 아버지이고 아들은 아들이에요? 어떤 게 위예요? 아 기를 낳으면, 그게 누구의 아들인가? 누구의 아버지예요?「아들의 아 버지입니다.」어미는 왜…? ‘어미’ 할 때는 어머니를 두고 하는 말이 지? 아버지하고 어미하고 어떤 것이 기분이 좋아요?「엄마가 좋습니 다.」엄마가 좋아? 그러면 엄마가 아버지를 따라다니나, 아버지가 엄마 를 따라다니나?「엄마가 아버지를 따라다닙니다.」「그런데 요즘은 아 버지가 엄마를 따라다닙니다.」(웃음)

아버지가 엄마 따라가게 되면, 그 아들은 누구 따라가겠나? 아들도 엄마를 따라간다고 한다면, 그런 불공평한 것이 어디 있어요? 밸런스 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 아기가 다섯 있으면 어때 요? 유치원 가고 소학교 다닐 때 대문에 들어올 때는 “아빠, 나 왔어!” 하나, “엄마!” 하나? 엄마를 찾나, 아빠를 찾나?「엄마를 찾습니다.」왜 엄마를 찾아요?

엄마, 마미, 마미, 마미! 영어로는 마미(mommy)라고 해요. 젖이 있 다구요. 엄마! 좋아서 엄마를 찾을까, 젖 얻어먹기 위해서 찾을까? 어 드런 거예요?「젖 얻어먹기 위해서 찾습니다.」자기 젖을 빨아먹으면 자기 것을 도적질해 가는데, 엄마가 그래도 아기를 사랑하나? 그러면 아버지를 더 사랑해요, 아기를 더 사랑해요?「아기를 낳은 엄마는 아 기를 더 사랑합니다.」아빠는?

엄마들도 아기를 낳으려고 할 때는 “이 녀석…!”이라고 욕도 하고 다 그래요. 산고로 어렵게 된다면 “저놈의 사내자식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구만!” 하는 거예요. 자식이라고 그런다는 거예요. 낳은 아기 는 또 뭐예요? 두 자식이 돼요. 그러면 큰 자식이 좋아요, 작은 자식이 좋아요?「작은 자식이 좋습니다.」통일교회에서는 작은 자식이 낫다는


106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거예요. 아벨의 자리이니까 말이에요.

아기를 낳을 때 첫 번에 낳은 아기는 커요, 작아요? 여기서 맏둥이로 난 사람, 손 들어 봐요. 첫 번에 난 사람들! 그래서 작구만. (웃음) 처음에 난 아이들은 작다구요.「대체적으로 작습니다.」그러니까 물어 보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아들딸 가운데 작은 자식을 취급하면 좋 아하나?

 

안방마님과 사랑방 할아버지

 

젖먹이고 할 때 1년 6개월이에요. 1년 6개월이면 낳아 가지고 두 살 되지? 세 살 되겠구만, 나이는. 세 살 터울 가지고 아기를 낳아야 된다구요. 아기를 낳고, 어린애한테 젖을 떼고 유모에게 주게 된다면 6개월 이내에도 아기를 배요. 4개월까지도 아기를 밸 수 있어요. 여자 들이 아기가 젖 많이 먹을 때 달거리를 하는데 경수가 많이 나와요, 안 나와요? 나는 그것을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어드래요? 넉 달 여 섯 달이면 한다는 것은 젖 안 먹이면, 피가 많이 나온다는 것 아니에 요? 안 그래요? 젖 많이 먹이면 피 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유모에게 주면 자연히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왜 하느냐? 여자들이 원래는 많이 앉아 살아야 돼요.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거든. 앉아 살아야 돼요. 활동하는 날에는 아기를 안 낳아요. 안 낳으려고 한다구요. 얼마나 불편해요! 안 그래요? 불편 해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땅을 바라보고 살아야 돼요. 남자들은 수평선 이상 바라봐야 돼요. 남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나가 활 동을 해야 돼요.

땅을 바라보면서 여자들은 뭐예요? 그래서 안방 아줌마라고 그러지? 옛날에 대갓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머니를 뭐이라고 그러나? 안방?「마님입니다.」마님이라고 그러고, 할아버지는? 사랑방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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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그러잖아요? 왜 안방이 됐을까?

영감이 안방에서 제일 아래 곳을 차지하지 왜 사랑방으로 쫓겨 나갔을까? 아기가 둘만 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사랑방에서 살겠나? 그래도 안방에 하게 되면 방이 하나 둘 셋, 세 칸이에요. 사랑방 세 칸짜리가 있나? 두 칸이 있지. 큰집도 그렇다구요. 아기들을 키우려니까 안방에 서, 더운 데서 자라야 된다구요. 한국 집에서 밥하고 다 그러는데, 큰 솥으로부터 솥이 몇 개든지 물 끓여 가지고 겨울 되면 세숫물도 하는 거예요. 큰솥에 물을 끓여야 되기 때문에 부엌이 크다구요. 보게 되면, 가마가 몇 개씩 있어요.

그러면 방이 덥고 다 그래요. 겨울에도 구들장을 놓았기 때문에 달궈 놓으면 하루 이틀도 간다구요. 그러니 안방 늙은이 하는 것은 여자 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도적질을 많이 해먹 어요. 사랑방에 있는 남편을 푸대접하고 맛있는 것 있으면, 자기가 살 살 많이 먹지. 먹어도, 남편이 그것 먹는다고 욕을 하지 않아요. 왜? 아기 때문에.

그러면 사랑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면서 아기를 보고 싶어하는 아버지가 아기를 더 사랑하겠나, 젖먹이고 같은 방에서 지내는 엄마가 아기 를 더 사랑하겠나? 여자는 아기를 도와주더라도 아기와 더불어 아버지 보다 더 대접받고 먹는 거예요. 좋은 환경이 있어서 아기를 낳아 가지 고 한 살 반, 젖을 뗄 때까지는 데리고 키워줘야 돼요. 그러니까 제일 기름진 것을 골라먹더라도 남편이 뭐라고 안 하거든. 그 버릇이 큰 사 고예요.

아기 셋만 기르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사랑방에 가 있는 할아버지를 대할 때도 보통 대하고, 먼 동네에 가서 살다 자기 동네에 가까 이 온 오빠와 같이 생각해 가지고 함부로 대한다는 거예요. 교육할 때 문제가 커요. 그 집에 대한 전통이라든가 몇 대조 할아버지가 세운 전 통이 어떻게 돼요? 아기들이 소학교 나오고, 중고등학교 나오고,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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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는 어머니를 의지하기 때문에 그걸 뭐라고 그러나? 마미보이 라고 하나, 마마보이라고 하나?

어머니한테 나와 가지고 아버지한테 가라고 하면 가겠다고 하겠나, 엄마하고 있겠다고 하겠나? 그렇다고 어머니가 옛날같이 젖 먹여주면 서 키워주던 사랑을 하나? 안 해요. 그렇게 될 때 교육문제가 문제되 는 거예요. 틀림없이 어머니를 닮아 간다는 거예요. 일 같은 걸 하려면 어머니가 하는 것보다 아버지보고 다 미루고, 조그만 무거운 것도 아 버지를 시키는 거예요. 안방에서 시켜먹기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들딸이 어머니를 좋아하고, 어머니 옆에 서서 시키는 것 봐 가지고 아버지까지도 나중에는 부려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자기 가 말하는 것이 뭐냐? “엄마가 이렇게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뭐라 고 하면, 아빠가 해 줘야 됩니다.” 하면 어떻게 하겠나? 그래서 거짓말 도 늘고 다 그런다구요. 안방 아줌마만 해도 좋은 게 아니라구요.

 

떼게 때는 아버지가 길러야

 

그래서 젖 먹을 때까지예요. 젖 뗄 때는 무슨 기라고 그러나? 이유기?「이유기입니다.」이유기가 되기 전까지는 엄마 무릎에서 그렇게 자라지만, 젖 떼게 될 때는 아버지가 길러야 돼요. 왜? 찾아오는 곳인 데 여자는 안 찾아온다구요, 사랑방이니까. 그 동네 어른들도 찾아오 고, 남자도 찾아오는 거예요. 더욱이나, 남자가 활동하는 것도 안방에 들어온 아줌마 때문에 일하나? 나가 일하고 다 이러니까 아버지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너는 아버지가 하는 것보다 나아야 된다고 해야 돼 요. 이런 교육을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가까이서 아들이 잘났든지 하면 “엄마 닮았지, 아버지 닮을 게 뭐냐?”고 하는 거예요. 그런 습관적인 전통을 남기는 것이 참 좋지 않다 는 거예요. 내가 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어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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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과 오늘 아침을 비교해요. “어제는 아빠라고 하고 좋아하고 다 이랬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노?” 해서 눈이 이상해요. 오자마자 인사하던 게 이러고 보거든. 이러고 본다고 아버지도 반가이 대해 주지 않고 인 사하라고 소리치게 된다면, “엄마!” 하고 부르며 울어요. 그것 참 좋지 않다는 거예요.

학교에 가게 된다면, 남자는 남자들하고 놀아야지 처녀들을 따라가면 되겠나? 요즘은 짝패, 그거 뭐이라고 그러나? 짝패라고 그래?「짝 꿍입니다.」짝꿍이야? 짝꿍이야, 짝꾹이야?「짝꿍입니다.」왜 또 궁은 갖다 붙였나? (웃음) 그렇게 되면 남자가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러 나, 어머니한테 그렇게 습관 됐으니 여자를 따라가면서 하려고 할 거 예요? 영향이 가요.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에 갈 때는 자기들도 예쁜 선생을 원하지? 아니에요. 예쁜 선생을 원하지만, 자기가 상대될 수 있는 선생을 취해 가 지고 길러 나가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아기를 다섯은 낳아야

 

여자는 시집가 가지고 아기를 몇을 낳아야 되겠나?「세 명 이상 낳으면 좋습니다.」아담 가정에서 아기 셋 낳았으면 아들이 둘이고, 딸이 하나면 어떻게 되겠나? 결혼 상대가 있어? 답!「아들 셋, 딸 셋은 낳 아야 되겠습니다.」(웃음) 열을 낳아도 좋지. 그렇기 때문에 넷 이상 낳아야 돼요. 넷 이상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셋만 낳아도 한 패가 기 울어진다는 거예요. 둘만 낳게 된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한 줄밖에 안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면 네 식구로 살겠나?

식구가 많은 게 좋아요, 적은 게 좋아요?「많은 게 좋습니다.」그래, 많은 게 좋아요. 아까 말한 것처럼 떼거리로 살아야 돼요. 떼거리로 훈 련해야 돼요. 거기에는 중국 사람 같은 사람도 있어야 되고, 일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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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도 있어야 되고, 미국 사람 같은 사람도 있어야 되고, 왈패 같은 사람도 있어야 돼요. 열두 종류의 사람이 한 집에서 훈련해야 된 다는 거예요. 13수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13수, 중앙 수를 못 해 가지고 죽지 않았어요?

상대를 위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뭐예요? 혼자로 상대가 누구예요? 상대 아들딸을 준비했다면 죽기는 왜 죽어요? 그러니까 셋 이상 안 낳 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셋 이상이어야 딴 데도 셋 이상 있어서 골라 가지고 셋이에요. 둘은 상대가 된다고 하더라도 하나 남은 것은 딴 집 에서 데려오든가 메우든가 해서 메워 나가요. 셋 이상 못 낳게 되면 마이너스 된다는 거예요.

요즘에 젊은 여자 중에 셋 이상 낳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여기!「세 명을 낳았습니다.」아들이 둘이야, 딸이 둘이야?「아들 둘에 딸 하나입 니다.」아담 가정이라고 하게 되면, 아들이 둘이니까 한 아들은 여자하 고 결혼하는데 한 아들은 여자가 있어야지. 혼자 죽겠나, 결혼하겠나?

「결혼하면 좋겠습니다.」상대를 생각하게 되면 넷을 낳아야 돼요. 둘 둘 낳더라도 넷을 낳아야 공평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3대권이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한 쌍이에요. 6수가 되는 거예요, 3대가. 3수를 맞춰 가지고는 상대가 안 된다는 거 예요. 그러면 그 집이 불쌍한 집이 돼요. 8대 외아들! 송영석이 7대 외아들, 몇 대?「저는 외아들이 아닙니다.」몇 대야?「외아들이 위에도 없는데요.」아버지 대에는 몇이 있나?「셋입니다.」아버지 윗대는?「할 아버지도 셋입니다.」형제가 없으면, 7대 독자니 3대 독자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셋씩 낳는다 해도 그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미국 사 람들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흑인들한테 지도를 받아야 돼요. 흑인 며느 리를 안 얻을 수 없고, 흑인 사위를 안 얻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 아요? 한대지방에 사는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라도 더운 데 가 가지고 블랙 베어(black bear; 흑곰) 수놈을 얻든가 암놈을 얻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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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다섯은 낳아야 돼요. (웃음) 여자 다섯이면 어떻게 되겠나? 다섯이라고 나쁜 게 아니에요. 이것은 두 패가 되는 거예요. 다섯 되면, 쌍을 아무렇게나 하더라도 두 패는 되잖아요? 안 그래요? 아들 둘하고 딸 둘하고, 그 다음에 아들 하나라든가 딸 하나 예요. 다섯 되더라도 두 패는 결혼할 수 있는 상대가 있지만, 딴 데 서 얻어오든가 내가 주든가 해서 균형을 취할 수 있지만 하나는 남아요.

왜 다섯이에요? 왼손 다섯을 하게 되면 여자가 다섯이고, 바른손 다섯은 남자 다섯이에요. 형제가 둘 있어 가지고 여자 다섯과 남자 다섯 을 낳으면 어떻게 되겠나? 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러면 다섯을 낳았으니까 아버지 어머니까지 하면 여섯 쌍이 돼요. 여섯이면 이렇게 다리를 놓을 수 있어요. 다섯 되면 다리를 놓기 힘들어요. 딴 데하고 다리를 놓아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넷 이상이에요. 요즘은 남자들이 대개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낳으려고 하지? 그렇게 낳으려고 하는 사람은 발전 못 해요. 넷 이상 다섯으로 내가 하나 더 해 가지고 없는 데 보내겠다고 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이 두 쌍이면 돼요. 두 쌍이면 3대가 되는데, 하나는 아무 데라도 나눠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넷을 낳아서 아들과 딸, 아들 과 딸이 되면 나눠 줄 게 없다는 거예요. ‘다섯’ 하게 되면, 이쪽에서 쌍을 할 수 있어요. 알겠나?

아담 가정에서 두 쌍을 만들고 아담 해와까지 세 쌍이 됐지만, 다섯을 낳으면 여기에서 이것이 바른손을 중심삼고 줄 수 있어요. 또 없으 니까 틀림없이 다리를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아들딸 다섯을 낳아도 그렇고, 또 이쪽에는 아들이 많든가 딸이 많더라도 해 가지고 두 쌍은 쌍을 만들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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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을 교육하면 인근 민족까지도 발전해

 

여기서 제일 아기를 많이 낳은 사람이 누구예요? 아버지하고 여편네가 왔을 텐데…. 남편이라도 아기 제일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없 어? 몇 사람이야?「여섯 명입니다.」여섯 명, 여섯 명 이상 없어? 여섯 명인데 아들딸 아들딸이야?「아들 셋, 딸 셋입니다.」어허, 아주 뭐 4 대까지 되누만! 셋 셋 하니까 4대까지라구. 그런 것은 씨 받아 가지고 하나는 외국에 가더라도 거기에서 조상이 될 수 있어.「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남자가 남편이야?「예, 남편입니다.」여자가 세기 때 문에 남편 말을 잘 안 듣겠구만!「잘 듣는데요.」에그! (웃음)「재미 있게 삽니다.」남자는 사람이 호인인데, 여자는 보니까 턱도 이렇기 때 문에 욕심쟁이 같고 고집도 있겠는데 뭐.「싸움을 안 해봤습니다.」싸 움을 안 하는 것은…. 뜻 중심하고 결혼했나? 내가 결혼시켜 줬나?

「기성가정입니다.」기성가정, 그래도 잘 만났다. 남자가 후덕하고 다 그래.「예, 맞습니다.」뭣이, 맞다나?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나? (웃음)

선생님은 수많은 나라 사람들, 각 나라 사람들을 다 대해 가지고 쌍을 지어주는 사람이니 예민하지! 척 보면, 벌써 냄새를 맡아요. 장사꾼 도 나일론 장사는 나일론 냄새가 나고, 고기 장사는 고기 냄새가 나고 다 그렇지 뭐. 내가 결혼 안 시키면, 다 좋을 줄 알았더니….

그놈의 여자들 때문에 다 망쳤어요. 자기들이 통일교회에서 제일 하 바리 가정 돼 가지고 제일 잘살고 잘난 가정하고 하려고 생각한다구 요. 김명대!「예.」어디 갔어, 삼척?「예.」요전에 삼척 사람으로 서울 에 가 있는 것까지 모아 가지고 자기가 삼척의 주인 되겠다고 했는데 얼마만큼 성과를 이루어 놓았나?「19일날 삼척 시민들 모임에 고문으 로 추대를 받았습니다.」고문?「예.」추대를 받았어? 고문으로 실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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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 안 졌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이지.「고문은 주로 현직 국회 의원하고 검사나 전직 국회의원입니다. 그런 사람들 여섯 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세워 가지고 삼척군이면 군이 자기 말 들어 가 지고 소학교 학생이 아침이면 “경례!” 하면 경례하고, 운동장에서 “앞 으로 나란히!” 하면 나란히 하나? 그렇게 안 되지 않았나?「그럴 때가 앞에 보입니다.」그래, 국회의원을 해먹고 싶지 않아?「그냥 목회를 하 면서….」이제는 목회밖에 생각할 수 없는 나이가 되지 않았어? 지금 몇 살 됐나?「67세입니다.」휘이익! (휘파람 부심) 지나쳤다. 이야, 67 세! 나보다 뭐….「삼척을 반짝반짝 해 놓고 있습니다, 김명대 회장 이.」

삼척의 ‘척’ 자가 무슨 ‘척’ 자인가?「‘언덕 척’ 자입니다. 산이 많아 서….」「‘오를 척(陟)’ 자입니다.」옳은 ‘척’ 자인지, 나쁠 ‘척’ 자인지 모르겠구만. 몇 시야, 지금?「10분 전 9시입니다.」이런 얘기를 하다 가 안되겠다. 야야, 결론을 얼른 지어라. 보고의 결론을 하자.

(보고 계속; ……그래서 총 일본 분에게 우리가 부담을 줘서 신세 진 것이 225억 2천만 원, 이렇게 우리가 일본에다 참 큰 신세와 빚을 지 고 있습니다.) 갚아야지, 이제.「예, 그래서 갚겠습니다.」일본 사람들 데려다가 교육을 시키면 돼.

(보고 계속; 그래서 신세를 진 것만큼 우리가 큰 실적을 해서 일본 에다 갚아야 되고 그 다음에 아버님의 뜻이 이뤄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뭐냐? 빚지고 살겠 다는 사람을 제일 싫어해. 그건 거지 사촌들이야.

(보고 계속; ……대한민국의 지금까지 5천 년 역사가 한 번에 하나님의 폭풍이 지나가서 완전히 세상이 뒤집어져야 됩니다. 폭풍이 지나 가면 기존의 질서가 완전히 망가져 버리고 새 공기와 새 하늘과 새 땅 이 창조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늘의 태풍이 대한민국의 5천 년 역사


114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를 확 쓸어버려 가지고 새 나라 창건이 되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금 폭풍이 1미터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아버님께 너무 감사를 드리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수)

후손들을 위해서 돈을 써 가지고 교육하면, 그 교육으로 그 후손만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모든 딴 민족까지 배워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 요. 그걸 누가 하느냐? 원동력이 되면, 그건 세계가 다 본받아 가는 거 예요.「아버님,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노래?「얼마 전에 코미디 언 배삼룡 씨를 만났는데요, 옛날에 미국에서 돈이 너무 없어 가지고 땟거리가 없었대요. 그런데 아버님한테 찾아갔더니 아버님은 만나주시 지 않고 비서를 통해서 10만 달러를 받았다고 만약에 아버님을 꼭 만 나게 될 기회가 있으면 감사하다고….」

감사보다도 10만 달러 이자까지 해서 어떻게 해야 돼요?「그게 한 20년 정도 된 모양이더라구요.」그 돈을 자기 이름으로 은행에 예치했 다가….「그런데 지금 많이 아파요.」내가 10만 달러를 원조했다는 것 을 알고 있어. 돈 있으면 나는 포켓이나 어디에 두어두지를 않아요.

「빌린 지가 한 20년 됐다고 그럽니다.」그럼.「빌린 돈이 아니고, 그냥 주셨다고 그러더라구요.」(웃음)

강원도 사람, 가난한 사람들이 와서 대표로 얘기하니까 어때요? 여 자들을 보게 된다면 자기 주장이 강하고 다 그러니까 대표로 누가 부 탁해서 하나, 자기가 자의에 발동이 걸려서 하나? 어떤 거야?「말씀하 시는데, 그전에 부탁한 게 생각이 갑자기 났습니다.」

 

영계에서 바라는 기준 이상이 돼야

 

그래, 노래나 한번 해봐라. 노래까지 잘하면 내가 악단을 만들어 줄 지도 모르지. 뭘 시킬지 모르잖아?「저는 ‘주님 자기 동산에’밖에 모릅 니다.」주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동산에 오셨네’든 무엇이든 다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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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강원도 여자가 노래하면, 나는 특별히 금강산을 생각하면서 비석을 세워주고 기념하겠다고 생각했드랬는데 노래하라니까 싫다누만. 송영 석이나 하자.「예, 알겠습니다.」노래라도 한마디하고 그만둬야지, 그 냥 그만두면 쓸쓸하잖아? 노래가 필요해, 감동적인 노래. (송영석 회장 노래) (박수)

이 줄 끄트머리에 있는 저쪽 둥그런 얼굴, 그 옆에 안경 와라! 얼굴 둥그렇고 이마가 넓고, 그래! 한번 나와 해봐요. 자, 남자답게 한번 해 봐요. (노래) (박수) 자, 이동한! 강원도 산골에 사는 사람들이 추억에 남을 수 있게 한번 노래 해보라구. 세계일보 사장이야, 이게. (이동한 사장 노래) (박수)

이 노래를 강원도 사람에게 가르쳐주라구.「‘대한지리가’ 노래 전에 ‘대한의 노래’라는 게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 기억하겠지만, 그 노래 부르고 ‘대한지리가’ 함께 부르겠습니다.」(임도순 회장 두 곡 노래 후 기도) 아주 좋겠다, 죽겠다? 어떤 거예요?「좋겠다.」강원도 사람들이 산도 높고, 뜻도 높은 마음 가지고 산보다 더 많이 높게끔 발전하기를 바라겠다구요.「예.」(경배)

영계에서 바라는 기준 이상이 돼야 될 거예요, 우리가 단결해 가지고. 윤정로, 명년에 한 10만 명 한번 해보지.「축복하시면 하겠습니 다.」장소 여러 곳에서 해야 돼. 한국에서 해도 되는 거라구. 자, 이것 우리 신준이 과자!「이것 다 받았습니다.」이건 특별한 거야. 둘이서 의논 잘 해서 계획해 보라구. 자! (박수) *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경배)「오늘은 충청북도의 공직자 부부하고 청년회장, 여성회장, 부인회장들이 왔습니다.」충청북도야?「충청북도입니다. 70명 가량입 니다.」충북이 제일 작지?「예, 작습니다.」제일 많이 왔네. 오늘이 22 일이지?「예, 12월 22일입니다.」오늘이 동지구만.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야

 

효율이!「예.」누가 시간이 되겠나?「얘기 들었지? 오늘 떠나신데…. (어머님)」「저는 국회 엑스포유치위원장하고 약속이 점심때 있습니 다. (황선조)」몇 시?「12시에 있습니다.」12시이면 뭐….「헬기를 준 비시킬까요?」「시켰어.」헬기가 언제나 8시보다도 그전에 오게 교섭 을 해야 되겠다구.「그렇게 하려면 그 전날 허가신청을 해야 됩니다.」한 번 신청하든가 한 번 의논하면 다 하지, 매번 매일같이 어떻게 하나?「한 달치를 맡아놓아!」

곽정환은 오늘 뭘 하나?「미리 나가야 됩니다.」어디를 나가?「약속이 있어서요.」어디?「오늘 축구협회에서 신인선수들 추첨하는 날입니


2006년 12월 22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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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건 좋아.

지금까지 대통령 한 사람을 몇 사람 만났나?「예, 전 대통령하고 노 태우 대통령입니다.」그 다음에는?「김영삼 대통령은 아직 못 만났습 니다.」만나서 앞으로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야 돼. 그들이 갈라진 나 라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일, 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되어 일을 해야 할 텐데 수상들이 거기에 중요한 요원들이 되어야 돼. 거기에 가 담하겠다는 사람을 만나 가지고 교육해야 되겠어.

한꺼번에 한국 대통령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야. 부통령도 있었나?「지금은 없습니다.」그래 가지고 국회의장 한 사람으로부터 나 라에서 그때 주권을 움직이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일본 교육에 갔다 오게 하는 거야. 여기서 특별히 교육해도 돼. 그러지 않으면 미국에서 아 버지 부시가 초청하는 형식으로 할지 모를 거라구.

미국 자체도 공화당과 민주당을 둬두면 엉망진창이 돼요. 이제는 내가 손을 대야 되겠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이번 에 갈면 곤란하다구요. 좌익계열이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칸막이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유엔이 하나되기 전에 그런 요원들, 국가대표들을 중심삼아 가지 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각 나라의 대통령 하던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회의 해 가지고 앞으로 세미나를 중심삼고 일할 수 있는 방향까지도 정해 놓고, 거기에 가담할 수 있는 사람은 가담시켜 가지고 일을 추진시켜야 돼요. 이제는 최후의 결정을 해 놓아야 돼요. 세계를 그냥 내버려 두면 안돼요. 6자회담도 집어치우든가 김정일도 만나 가지고 꼭지를 따 놓아야 돼요.

허 장관은 취미가 있겠구만. ‘김정일, 김정일’ 하더니 말이야. 한번 가 보고 싶어? 비밀회담을 할 수 있는 책임을 하겠다면 내가 보낼 수 도 있지. 미국 대통령을 누구 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앞으로 세계적으


118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로 의논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다 모르게 했지만, 모를 때는 지나간다구요. 오늘이 동짓날이에요. 밤낮이 어떻게 돼요?「같은 날입니다.」

「낮이 제일 짧은 날입니다.」제일 짧은 데서부터 추어 올라가야 돼요.

 

평화대사들을 편성해서 축복 완료해야

 

그래서 오늘 내가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여기는 이미 출발했으니까 여기에서 용평에 들렀다가 거문도, 그 다음에는 여수, 그 다음 에는 시 시(CC; 센트럴시티)에 들러 가지고 계획을 새로 해야 되겠다 구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중간에 있어 가지고 결정을 못 하고 왔다갔 다하면 안되겠다구요. 때가 달라진다구요. 대전환시기로 결정하는 거예 요.

오늘을 중심삼고 대개 크리스마스 휴가가 있잖아?「내일부터예요. (어머님)」내일부터 우리도 외부에 관계돼 있는 사람들, 비행사들도 쉬게 하려고 그래요. 외부 사람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된 사람이 없잖아 요? 다 평화대사들이에요.

평화대사도 이제는 본격적으로 각 나라에서 만들어야 돼요. 배치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나라에서도 평화대사들이 국회의원을 중 심삼아 가지고 30배예요. 그 가운데에서 빼는 거예요. 그들 가운데에 서 총선을 해야 돼요. 우선 각 나라에서 열두 사람씩이에요, 열두 제자 와 같이. 이래 가지고 그 나라를 축복완료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72가정이에요. 120명까지는 필요 없어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애급에서 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족장들을 중심삼고 하는 거 예요. 120개까지 나눠도 괜찮아요. 빨리 그걸 편성해 가지고 축복을 완료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의 핏줄, 피를 흘리는 형제의 싸움, 그 다 음에는 소유권 문제예요.

총생축헌납을 발표했는데 불구하고 꿈도 안 꾸고 있어, 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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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말을 뭘로 알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하면, 그걸 체제로 만들 수 있게끔 총동원해야 되는데 뭐예요?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면 안돼요.

만나 가지고 이런 요원으로서 한다고 할 때 폼(form; 형식)을 만들 라구요. 폼을 만들어서 이런 계획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한국이 전 세 계의 주도국가로서 책임해야 되는데, 대통령 했던 사람들이 지금까지 반대하고 자기 멋대로 움직였지만 어떻게 돼요? 대통령 이름을 가졌으 면 역사에 남을 사람이니까 과거의 선조와 현재의 국민과 미래의 후손 앞에 본 될 수 있는 무엇이 돼야 되는데 말이에요.

평화의 대통령이 못 된 것을 회개해 가지고 교육받고 새로운 유엔을 창건할 때 각 나라에 배치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요원으로서 선발 한다는 거예요. 6대주를 열두 지파로 분할 편성 다 했지?「예.」해 가 지고, 그 다음에 전 세계적으로 대이동을 하려고 그래요. 자기 나라에 있지를 않아요. 보따리 싸 가지고 배치되는 데 가서 본격적인 일을 해 야 돼요.

베링해협을 중심삼은 것도 우리가 깃발을 들고 선도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율이도 거기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잘하라고 충 고해 줘! 알겠나?「예.」그런 대책을 취하는데 지장이 없게끔 하라는 거야. 그걸 다 편성해 놓고는 내가 이제 진짜 영계의 혁명을 할 수 있 게끔 해야 돼요. 지상에서 이런 조직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조직이 편성된 나라에 들어온 성인 현철, 역사적인 위인들과 그 나라의 대사관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데 있어서 평화대사와 같이 배치해 버 려야 된다구요.

평화대사가 뭐예요? 가인형 아니에요? 그렇지?「예.」누시엘형이니 만큼 영계에서도 평화대사와 같이 지상에 와 가지고 영적인 면의 본이 되어야 돼요. 영계의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상과 달라요. 영계의 기준이 어떻고 움직인다는 사실들을 자기가 아니까 그 아는 기준을 중


120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심삼고 각 나라에 수평적으로 교육해 가지고 방향제시를 해야 돼요. 그렇게 방향제시를 하는데, 영계의 영인 평화대사들이 안다고 해도

안 돼요. 본부에서 시달하는 내용에 일치돼 가지고 영계를 동원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120명 교육을 우선 끝내야

 

그러니까 이제는 유엔 무대에서 영계에 간 나라를 대표한 주체국의 책임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교 육해야 돼요. 한국말, 한국 글을 가르쳐줘야 돼요. 못해도 3년 동안은 나가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그래야 2013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전체 가 혈통적으로 보나, 가인 아벨로 보나 어떻게 돼요? 소유권을 중심삼 은 문제가 정리돼 가지고 지구성을 성별해 버려야 돼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축복을 완료하게 될 때는 족장들이 빨리 그걸 끝내 가지고 끝난 족장들을 중심삼고 1차 2차 3차까지 해서 2012년 전에 전부 다 끝내야 돼요. 2012년이 된다면, 유엔 가입국가의 모든 나라들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있는 모든 인류는 하나의 혈족으로서 축 복을 받아요. 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소유권 도 하나님 앞에 반환하는 거예요.

그거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전체 족장들을 합해 가지고 뭐예요? 그거 제사장들이에요. 족장들이 제사장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교 회장들이 종파의 제사장들을 규합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봉헌해서 연 결시켜 가지고 하늘 앞에 돌려야 돼요.

거짓부모 아담 해와에서 전부 다 찢어져 가지고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을 통일해 가지고 혈족 일체, 그 다음에는 심정권 형제 일체예요. 형 제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일체 안 됐어요. 가인 아벨이 피 흘리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소유권이 갈라졌기 때문에 내 나라와 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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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소유권 관념이 없어요. 아담 가정에서 상속받기 전에는 말이에요. 안 그래요?

원리가 그렇다구요. 축복받기 전에 소유권이 있는 사람들은 타락한 세계 사탄의 아들딸이에요. 그걸 벗어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 착과 마찬가지로 자기 소유관념이 완전히 무의 자리에 들어가서 다시 참부모로 말미암아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려야 돼요. 사탄세계에 잃어버린 것을 찾았으니 돌려드림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유 엔을 중심삼고 한 나라 위에 평화연합이 시작돼 가지고 평화연합의 이 름을 대표한 책임자로서 선생님이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무슨 말 인지 알겠나?「예.」

오늘이 맨 마지막으로 그 권을 향해서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꼭대기를 수습하고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책임자들은 노태우나 전 두환, 그 다음에 누구예요? 요전에 전두환한테 얘기했지?「예.」김영삼 도 데려다가 교육시키는 거예요.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이 것을 명년 4월 17일 전으로 끝내야 되겠어요.

그러면 한국과 일본을 중심삼고 각 나라에서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교육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대통령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는 일본에서 한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데려다가 하든가 구라파에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유엔 지부예요. 다섯 곳인가 유엔 지부가 있 는데, 그 유엔 지부를 빌려 가지고 교육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차원 높은 데서 서로가 모여 가지고 초국가적인 면에서 맹세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세미나를 통해서 교육을 1차 2차 3차로 명 년 4월까지, 6월까지 하는 거예요. 우리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을 완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명년 중간까지 끝내야 되겠다구요. 알겠 나?「예.」

그러니까 누가 김영삼한테 가서 만나라구요. 그 다음에 야당 당수와 여당 당수를 불러 가지고 여기에 지원하라는 거예요. 이번에 대통령


122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해먹겠다는 녀석들은 절대 지원해야 된다구요, 자기 계열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그 다음에는 민주당도 있지?「예.」세 당을 중심삼고 책임자 된 사람들까지 합해 가지고 과거 대통령들과 현재 대통령이 되 고 싶은 사람들을 해 가지고 120명 교육을 우선적으로 끝내야 되겠다 구요.

그 다음에는 1천2백 명, 그 다음에는 1만 2천 명이에요. 1만 2천 명만 빼게 된다면 중추적인 인물을 다 배치하고 남아요. 그렇기 때문 에 이것은 각 국가가 안 동원하면 안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황 선조?「예.」앞으로 1만 2천 명을 중심삼고 빼게 된다면 가담한 사람 들을 중심삼고 뭐예요?

평화대사가 세계적으로 120개국을 중심삼고 132만이든가 얼마든가 되지?「전체 131만입니다.」그러니까 120만 명을 잡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를 합해서 14만 4천이에요. 14만 4천이면 영계까지 배치할 수 있 어요. 땅 위에 배치하는 사람들은 될 수 있는 대로 가정의 형제끼리 배치하는 거예요. 가정에서 갈라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자기 가족을 중 심삼고 배치해 나가자는 거예요. 그래야 결속이 쉽지.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예.」명년 4월까지 끝내야 되겠어. 명년 4월보다 는 명년 6월까지예요.

이걸 빨리 해야 이번 선거기간에 누구를 대통령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교육해 가지고 초당적인 입장에 안 설 수 없어요. 유엔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인원을 빨리 준비해야 돼요.

 

세계를 소화하려면 다방면의 실력이 있어야

 

그리고 이 사진이 뭐예요? 곽정환, 이 사진을 알아?「예.」이게 뭐야?「김포의 시코르스키공장의 사진입니다.」그것에 관심 있어? 자기 도 관심을 가지라구요. 선생님이 관심을 가졌지만 이제는 이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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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어떻게 해야 돼요? 교회나 모든 일들을 자기들이 선생님 이상 관심 가져야 된다구요. 이웃 동네 상갓집에 방문하는 그런 위문객이 아니에 요. 주인이에요, 주인! 구경꾼이 아니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게릴라부대를 만들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젊은 놈들, 더욱이나 삼십 전에는 모험을 해야 돼요. 소련 같은 데나 중국 같은 데서 지하선교사들로서 활동해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해 왔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다 살아 가지고 지금 현재도 중국이 새로운 방향만 맞추게 된다면, 우리가 3분의 1 인맥을 갖다가 박아 놓아야 돼 요. 세상도 몰라 가지고 한국을 중심삼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예요. 세 계가 자기 생각같이 간단하지 않아요. 얼마나 복잡하다구요! 그걸 전 부 다 포괄해 가지고 소화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실력이 있어야 돼 요.

농촌에 가면 농촌 지도자가 되고, 바다에 가면 어부의 지도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 도시면 도시 문화세계의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그러 니 다방면의 훈련을 시켜야 된다구요. 이제는 이것이 공식적으로 드러 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을 수 없어요. 자기가 어디 가서 살겠다는 것 이 말이에요. 자기 생애를 중심삼고 100살까지 산다고 하게 되면 50 대까지는 어디 어디서 뭘 하겠다는 계획을 각자가 세워야 돼요.

그런 프로그램에 의해 가지고 학교도 보내고 다 준비해야 돼요. 자기 멋대로 하면 안된다구요. 자기 가정에서 가정회의를 중심삼아 가지 고 아들딸이 앞으로 뭘 할 것인지에 대해서 부모와 문의해 가지고 자 기 원하는 방향을 중심삼고 학교도 보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리를 잡아야 돼요. 앞으로 국가 전체의 요원들은 유엔이면 유엔, 평화연합이면 평화연합에 있어서 소용될 수 있는 인맥이니만큼 길러 나가야 돼요.

앞으로 언어를 하려면 4개 국어를 해야 돼요. 우리 섭리의 뜻으로 볼 때 한국말, 일본말, 미국말이에요. 대개 3개 국어를 중심삼아 가지


124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고 통역도 어디든지 모임자리는 하게 돼 있다구요.

 

제일 될 수 있는 비료가 되라

 

그래서 이제는 3권분립의 시대가 지나가요. 거기에 가중해야 할 것이 뭐냐? 5권분립이에요. 다섯이에요. 다섯이 뭐냐 하면 언론계하고 교육계예요. 그게 들어가야 된다구요. 언론계하고 교육계만 하게 되면, 언론보도를 중심삼고 경제계라든가 정치계와 문화면을 리드해야 돼요. 잡동사니 사상을 중심삼고 갈라놓고, 그것을 어떤 나라가 중심삼고 나 갈 수 없어요. 앞으로 정책이 없어진다구요. 가정이상의 확대예요.

에덴동산에 무슨 뭐 나라가 있었어요? 종교가 있었어요? 종교도 없어져요. 통일교회 원리가 종교의 원리가 아니에요. 인간의 원리예요. 하나님의 원리라구요. 그것이 천대받은 거예요. 젊은 놈들이 들어와 가 지고 수십 년 동안에 뭘 했느냐 이거예요. 책임을 추궁해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자기 부끄러운 걸 알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회개하고, 자기가 맡아야 할 소명적 책임분야를 가지고 내가 선생님 대 신, 참부모님을 대신할 수 있는 씨가 되어야 돼요. 씨가 뿌리가 되든 가, 줄기가 되든가, 순이 되든가 세 가지 중에 하나예요. 뿌리가 될 부 분, 그 다음에 줄거리가 되고, 그 다음에 순이 되는 거예요. 3단계예 요. 씨 가운데 그거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무엇에 속해 있어요? 뿌리에 속해 있어요? 그렇다면 원리를 모르면 안되지. 줄기라면, 앞으로 있어 서 평화연합의 조직을 모르면 안되지. 안 된 것을 정비해야 돼요. 순 될 수 있는 것은 뭐냐? 앞으로 3시대가 바라는, 3대 조상들이 바라는 대로 4대 후손들이 가야 할 것을 길러 나가야 돼요. 자기 혼자만 잘살 겠다고 하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상통을 보게 되면 눈이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있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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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이게 인간의 정보처예요. 눈의 문명, 코의 문명, 입의 문명, 그 다음에 귀의 문명, 그 다음에 몸뚱이의 문명이에요. 오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오관이 뭐예요? 눈, 코, 입, 귀, 이마예요. 오관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지.

머리라는 것이 무엇 때문에 움직이느냐? 남자와 여자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태어나기를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 여자 남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아들딸, 해방의 아들딸을 낳아서 하늘 앞에 바치게 될 때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을 하는 거 예요.

두 책임이 있어요. 옛날에 타락을 안 했으면 소명적 책임으로 끝날 것인데, 사명이 있어요. 탕감복귀라는 것, 역사에 남긴 오점을 씻어버 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 요. 그것 못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자기 자신이 다 알아요. 고백을 해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 못 된 자는 책임을 질 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 같은 사람도 이 뜻을 중심삼고 나갈 때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거예요. 욕심을 가지고 세계 제일 이 되겠다는 마음은 좋지만, 제일 되겠다는 것보다 제일 될 수 있는 비료가 되라 이거예요. 비료는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영양소라구요. 그런 원칙에서 선생님이 오늘도 몇 곳을 거쳐 와야 돼요. 정하면 정한 대로 움직여야 돼요.

누가 따라 나서겠나?「제가 약속을 한번 조절해 보겠습니다. (황선조)」송은 뭘 하나?「저는 가능합니다. (송영석)」곽정환은 대통령 해 먹었던 사람들을 만나요. 다 알잖아, 옛날부터?「예.」다 아는데, 이제는 실력행사를 해 가지고 설득해야 돼요. 자기들이 못 하면, 내가 설득 하는 거예요.

미국에 지금까지 내 신세를 진 사람들을 설득할 거예요. 요전에 중국에서도 32명이 왔다 갔어요. 밀링고가 왔다 갈 때 말이에요. 밀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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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개해 주고 다 그랬다구요. 앞으로 종교계나 정치계가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경험이 없어 가지고는 갑자기

 

충청북도, 맨 작은 도가 날도 제일 짧은 날에 온 거예요. 본래 선생님이 충청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과 교류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요즘에 대통령으로부터 충청도를 내세워 가지고 우려먹으려고 계획하 지만, 내가 반대하면 다 깨져 나가요. 대한민국의 정보책임자까지 모가 지를 쳐버릴 수 있어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세계 를 통일할 수 있어요?

이 궁전을 짓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한 마리나 있었어요? 마리도 없지, 사람보다도. 한 마리이면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는 있어도 사람 한 마리라는 말은 없잖아요? 한 마리도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영계에서 중요한 사령관이 돼 있어요.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여기를 들 락날락 못 해요. 시험을 쳐야 돼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영계를 모 르게 되면, 지상에서 바로 갈 수 없어요.

맹세문 1장, 2장, 3장, 4장은 영계에 대한 것이에요.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첫째는 본향 땅을 찾아서 창조 이상이에요. 그 다음에 둘째는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효자⋅충신

⋅성인⋅성자의 가정이에요. 개인이 아니에요. 마음이 싸우면, 개인도 효자가 못 돼요. 효자가 되겠나, 충신이 되겠나? 자기 개인적인 사상을 가지고 똥개새끼만도 못한 거예요.

앞으로 원리를 배운 사람은 사람 취급 안 해요. 가르쳐 줘 가지고 낙제한 사람을 어디에 써먹겠나? 그래서 섬에 대해서 내가 관심이 많 아요. 도서국가예요. 도서국가연합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과 대륙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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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을 괜히 만든 것이 아니에요. 그런 대회를 하려고 얼마나 비용을 많이 썼어요! 한때 써먹으려고 그런 거예요. 알겠나, 촌사람들?「예.」평화대사 하는 사람이 여기에 몇 명이나 왔나?「오늘은 못 왔습니다.」평화대사는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의 아버지예요. 누시엘의 아버지 자리에 서는 거예요. 교육해야 돼요. 누시엘이 사탄인데, 사탄새끼를 동생의 자리에서 길러 가지고 자기 형님과 같이 만들어야 되는 거예

요. 교회 사람들이 아벨 아니에요?

세계 인류를 산 사람이라도 모가지를 째고 학살하던 공산당들이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은 다섯 명만 있으면 생사람도 잡아죽일 수 있어요. 인민재판은 즉석에서 다 갈겨버려요. 프로그램을 짜 놓고 눈으로 보기 때문에 “이게 사실이냐, 아니냐?” 할 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눈이 보고 끔쩍끔쩍 하지만 죽여버리면 못 봐요. 냄새 맡고, 말하고 듣는 것을 전부 다 죽여버리는 거예요. 인정 안 해요. 그 걸 알아야 돼요.

공산당이 좋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은 공산당에 대해서 특별히 연구한 사람이에요, 학생시대부터. 공산당으로 김구 선생의 직 속 부하들까지도 친구 중에 있었어요. 이북에서 장관 해먹은 녀석들도 있어요. 그들이 문 아무개가 우리의 제일 원수라고 한 거예요. 자기들 이 사상에서 제일 어려운 분야를 질문하면 답변할 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갑자기 안 돼요, 경험이 없어 가지고는. 선생님이 갑자기 통일교의 교주가 된 줄 알아요? 선생님이 부락 을 중심삼고 20리 안팎에 있는 부락에 대해서 훤히 아는 사람이에요. 졸개새끼들이 마사를 피우게 되면 작달하고 다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또 무서워했어요. 말하면 말한 대로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나 어머니나 형님들까지 열두 살, 열 네 살 때 뭐예요? 유교사 상에 있어서 소학, 논어, 맹자를 배우기 전이었던 열 세 살인가 열 네 살 때 어머니 아버지를 굴복시켰어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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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충청도 사람인데 정신 차리고 잘 들으라구요. 조그만 도는 한 사람의 포켓에 집어넣기에도 작잖아요? 네가 교구장이야?「예.」누구인 가, 이 무슨 정?「이명정입니다.」이명정이 말이야.「지금 강의하고 있 습니다, 일본에서 국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정예부대를 선발해서 길러야

 

여러분은 선생님이 말하는 게 그저 지나갈 줄 알고 있지? 꿈도 꾸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통일산업을 들춰 가지고 앞으 로 거짓말한 녀석들은 영계와 더불어 안팎으로 조여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려고 그래요.

박구배, 있나? 박구배가 보이지 않네.「근래에 연락이 없습니다.」관계돼 있던 사람들이 누구누구라고 해 가지고 영계에서 평을 하는 거예 요. 영계에서 불러서 그들의 기록을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 속일 수 없어요. 그러니 거짓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속여먹으려 고 그러지 않아요. 바른말을 해 가지고 바로 지도하려니까 어렵지. 10 년 공부를 3년 이내에 끝내야 돼요.

대학원까지 나오려면 몇 년 걸려야 되나?「2년입니다.」아, 전부 다 해서…. 소학교 6년과 중고등학교 6년이니까 12년하고, 4년 아니에요? 16년이에요. 대학교까지 나오려면 계속해서 가더라도 말이에요, 16년 이 고개예요. 대학교까지 나오고, 그 다음에 대학원에 가는데 24년 이 후에는 박사학위를 안 줄지 몰라요. 써먹던 누더기 짜박지를 무엇에 쓰노? 정예부대를 선발해서 길러야 돼요. 유치원 때부터 하는 거예요.

요즘에 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지식이 얼마나 풍부한지 몰라요. 영어로 하는 얘기도 알아요. 언니가 공부시켰기 때문에 이런 말을 전부 다 알아요. 공부를 나도 다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모르는 물고기가 없고, 다 그래요. 아기라고 우습게 알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보다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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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우습게 알고 있어요. 또 영계에서 가르쳐주지.

형진이가 저기 있잖아? 형진아, 하버드대학 교수 된 사람이 토니인가?「예. (어머님)」토니 알지?「예. (형진님)」소학교 다닐 때 같이 집에 있었는데, 뭘 잘못하게 되면 쇠 채워 놓고 못 들어오게 해요. 그 래 가지고 회개해야 용서해 주는 거예요. 박사가 소학교 학생한테 굴 복당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뭐가 있다구요. 엉뚱한 데가 있어요. 생각이 달라요. 내가 핏줄을 타령하지만,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어머니는 문 씨 네 핏줄이 아니지? 한 씨네 핏줄이에요. 가만 보면, 한 씨네 핏줄이 잘 났다고 하는데 뭐예요? 여왕이 여섯 사람이라고?「몰라요, 아버지가 더 잘 알지. (어머님)」자기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어?「여섯입니 다.」여섯이고, 자기가 일곱째이니까….「아니, 제가 언제 일곱째라고 했어요?」

한 씨 가운데 여왕이 될 수 있는 7대 여성이 나온다고 했는데, 가만 보니까 여섯이 됐으니 자기밖에 없거든. 통일교회 나한테 시집오기 전 부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엉뚱한 생각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궁전에도 내가 뭘 사라고 하기 전에 어머니가 주선해 가지고 사 려고 해요. 가만 보면, 센스가 또 있어요. 그래, 난 바쁘니까 어머니가 하라는 거예요.

그러나 옷 사러 갈 때는 나를 반드시 데려가요. 여자가 자기 얼굴을 모르거든. 자기 얼굴을 그릴 줄 아는 여자가 있어요? 남의 얼굴은 그 리라면 그리지만, 자기 얼굴을 그리는 사람은 없어요. 곽정환, 자신 있 어?「못 그립니다.」(웃음) 그래요. 못 그리기 잘했지, 그리면 어떻게 되겠나? 마음 이상 못 그려요. 그러니 존경해야 돼요. 간판 얼굴을 존 경해야 돼요.

내가 모르니까 알 수 있어 가지고 존경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돼요. 기도해서 정성들여 가지고 하늘이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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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알아야 돼요.

 

30대에 세계무대에서 핍박받기를 바랐던 선생님

 

요즘에 내가 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안 해요. 우리 어머니를 모시고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왜? 영계의 협조를 단절해 가지고 몸뚱 이 가지고도 사탄을 굴복해야 돼요. 몸뚱이 자체를 가지고 어디 척 가 게 되면 벌써 알아요. 기분 나쁘고, 다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르침을 안 받아도 자기 갈 길을 가려서 가요.

선생님이 혼자 지금까지, 아이고…! 생각해 보라구요. 엄청난 일이지. 그거 어떻게 했느냐 이거예요. 안 하면 안돼요. 그리 가려면 틀렸으면, 발이 움직이지 않아요. 움직이게 되면, 발이 탕감을 받아요. 머리가 딴 생각을 하게 되면, 머리가 탕감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 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선생님을 미워하는 사람은 둘 다 영계에서 데려가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고 속이려고 하는데,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면서도 시중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렇잖아요? 사탄이 하는 것을 때려부수나? 못 하게 되면, 사람들을 빨 리 앞에 내세워 가지고 반대해서 탕감고개를 넘게끔 하는 거예요. 선 생님이 세계무대에서 30대에 핍박받기를 바랐던 거예요. 그때 핍박받 으면서 축복했으면 1952년에 다 끝났어요. 한국은 세계의 조국이 된 지 오래됐다는 거예요. 그걸 다 망친 것이 누구냐? 기성교회 젊은이들 이 망쳐놓았어요.

그것을 생각하면 불이 나요. 그렇지만 할 수 없다는 거지. 환경을 하늘이 갖지 못했으니 서러움을 당해야 돼요. 그것이 싫다고 하는 사 람들은 거름이 돼 가지고 비료더미에서 썩어야 돼요. 잘났다는 사람들 말이에요, 서울대학에 다니던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죽겠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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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다 도망갔어요. 퉷, 쫓아내라 이거예요. 일본에서도 그래요. 경응대학, 와세다대학, 중앙대학이 법과를 중심삼고 유명한데 그 학교의 천재 적인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지만 다 쫓아냈어요.

대번에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공산주의 이론을 가르쳐주니까 그래요. 사람이 한번 습관이 되면, 그 습관에서 못 벗어나요. 한국 사람은 김치 나 깍두기 혹은 고추장을 먹어야지? 미국 사람은 치즈니 맥도널드의 패스트푸드를 먹어야 돼요.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자기 고향에 오게 되 면 옛날에 자기가 사 먹던 상점에 가 가지고 빵 사 먹고, 다 먹고 싶 은 거예요.

무슨 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입니다.」알기는 다 아누만! (웃음) 그 지방에 있는 것을 먹어야 돼요. 고향을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애국 자가 못 돼요. 세상에 학자나 유명한 사람들이 고향을 내버리고 서울 에 가서 공부했는데, 그런 녀석들은 출세를 안 시켜야 돼요. 방학이 오 게 되면 자기 고향에 가서 가르쳐주고 그래야 돼요. 또 시켜먹으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그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떡을 하든 해도 먼저 나누어 주어야

 

내가 고향에 가게 되면 어머니를 위로하고 잘 했지. 내가 스무 살이 넘고 그래도 어머니 젖을 먹었어요, 결혼하기 전까지는. 왜? 먼 데 갔 다 온 자식에 대해서 뭘 해주겠다고 하지만 해주지도 못하고 생각만 그런 거예요. 열 가지 백 가지 해주고 싶지만 환경에서 그런가? 형제 들이 많고, 이웃 동네에 친척들도 많은데 뭘 잘하게 되면 나눠줘야지 요. 안 주면, 문제가 생기잖아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나를 위해서 떡 을 하든 뭘 해도 내가 먼저 나눠주는 거예요.

없으면, 그런 재료까지 갖다가 떡을 만드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어머니, 그러지 말고 할아버지나 아버지한테 힘드니까 떡쌀을 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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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거예요. 그래서 삼촌네 집에서 떡을 쳐 가지고 “동네방네 먹고 싶은 사람들은 와라!” 해 가지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 렇게 하는 거예요.

시골에 가게 되면 참외 같은 것을 원두막 만들어 장사하는데, 삼촌 뻘이 되는 사람에게 인사해 가지고 아무 때 밭에 있는 절반은 내가 따 갈 테니까 어렸을 때부터 값을 치자고 그랬어요. 참외를 심으면, 참외 값이 얼마냐 이거예요. 씨 값이 얼마고, 땅값이 얼마냐 이거예요. 그것 을 훤히 알고 물어보는데 거짓말을 못 해요. 이래 가지고 참외가 익게 된다면 얼마 남길 것이냐? 삼촌이 남길 것을 내가 아버지한테 돈을 구 해서 줄 테니까 미리 받으라는 거예요. 3분의 1 값을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작달을 해버려요. 동네방네 아이들한테 자루 메고, 포대 메고 와라 이거예요. 몇 시 몇 분을 정해 가지고 주인이 삼촌이면 삼촌을 끌어내 가지고 어디 갔다 오라고 보내 놓고 내가 원두막을 지 키면서 따고 싶으면 따라 이거예요. 뿌레기를 뽑지 말라고 그랬어요. 욕심 많은 녀석들은 뿌레기까지 뽑는 거예요. 참외 뿌레기를 빼면 몇 개 달렸는지 다 알잖아요? 밤에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하게 되면, 다 보이니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뿌레기 뽑은 것이 많더라 이거예요. 벌 을 주던 생각이 나요.

그래 가지고 포대자루에 넣어 가지고 뒷동산에 올라가게 되면 싸리 나무가 있어요. 싸리 꽃이 잘 필 때예요. 싸리나무 아래에다 놓는 거예 요. 햇빛이 잘 쪼이거든. 이틀만 되면, 완전히 남새가 날 만큼 잘 익는 다구요. 먹고 싶으면 먹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알지.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해서 다 그렇게 약속했기 때문에 나는 했는데, 삼촌이 이래야 복 받는다 이거예요. 내가 복 받는다고 하면 복 받는다고 알아 요. 나쁘다고 하면 나빴거든. 액을 떼 주기 위해서 이랬는데 잔소리 말 고 하면서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엉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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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제일 악다리 같은 영감이 있으면 찾아가는 거예요. 사람 사귈 때 내가 필요하면, 그 사람을 못 만날 게 어디 있어요? 못 만나면 아들딸부터 만나는 거예요. 한 달 이내에 만날 수 있어요. 어머니를 불 러내라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내가 필요하게 된다면 공작하는 거예 요. 전략전술이 있잖아요? 1차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할 것이다. 그것이 몇 개월이면 끝난다. 그러면 내 말을 들을 것이다 이거예요. 말 씀도 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질문하게 되면 질문을 중심삼고 중학교 다니면서 대학교 선배 되는 사람을 불러다가 물어보는 거라구요. 물어보는데, 모르 게 되면 내가 답변해 줘요. 싸움하는데 무기가 필요하잖아요? 모르게 되면 밤새워 가지고도 공부해야지. 알겠나, 젊은 놈들?

 

전략적인 면을 취해 가지고 환경을 창조해야

 

충청도!「예.」충청북도예요, 충청남도예요?「충청북도입니다.」충청북도는 어떤 곳이냐? 이북에서 첩자들을 보낼 때 한국에 있어서 어디 로 보낼 것이냐? 서울에 오기 전에 교육할 수 있는 곳이 충청북도예 요. 경계선으로 언제나 들락날락할 수 있는 거거든.

내가 이북에 가서 김일성한테 충청북도를 열어 가지고 휴전선 막힌 데 경계선을 터 가지고 실향민들을 만날 수 있게 소개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한 사람이 만날 때 쌀 한 가마니씩이에요. 천 명이면 천 가마 니를 내가 배치해 준다고 했어요. 그거 문제가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반대받기 때문에 못 했지, 환영받으면 벌써 그런 놀음을 다 했어요.

좋은 일을 해도 반대하는데, 반대하라는 거예요. 따라오면서 반대해라 이거예요. 어미 아비들이 지금까지 합동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뭐예 요? 교체결혼할 때 일본 사람이 반대하지, 한국 사람 엄마 아빠가 반 대한 거예요. 두 나라가 합동해 가지고 원수로 삼았던 거예요. 사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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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이지? 눈을 붉히고 이러던 사람들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합동공세를 한 거예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했으면 일본에 데려다가 잘 대접하 는 거예요. 또 한국 신랑이 됐으면 한국으로 데려다가 잘 구슬리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두 가문의 배후를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 고 소화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그걸 전부 다 집집마다 어떻게 하겠나, 수천 명 되는데? 자기들이 그렇게 안 하면 안돼요. 전략적인 면을 취해 가지고 승리의 기반, 환경을 창조해야지. 하나님도 환경창조를 먼저 했지, 부족함이 없게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열 살까지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새 잡는 것이나 고기를 잡든가 어디에 뱀 둥지가 있다면 가는 거예요. 뱀들이 봄이 되면 동산 에 전부 다 모여요. 한데 모여 가지고 새끼 깔 준비하고 있어요. 그러 면 뱀 둥지에 가서 들어내는 거예요. 뱀들을 왜 그냥 두어둬요? 불을 놓으면 다 도망가는 건데 모이기는 어떻게 모여요?

뱀 가운데 요만큼 크고 새까만 뱀인데, 알을 낳는 게 보통인데 그건 배때기 아래를 눌러 놓으니까 새끼가 나오더라구요. 그게 수수께끼예 요. ‘알이 터져 가지고 다 컸던 새끼가 죽지 않고 나왔나?’ 하고 생각 하는 거예요. 알은 하나도 안 나와요. 다섯 마리 뱀이 나오더라구요.

상어도 죽게 되면 새끼를 배 안에서 낳아버려요. 낳으면, 몇 달 동 안 먹을 양식 주머니를 달아서 내보내요. 자기가 죽을 줄 알게 되면 그래요. 뱀이라는 뱀은 많이 잡았지. 독사라도 꽁지를 잡으면 들지 못 해요. 여기 물지, 여기 물지 여기는 못 올라온다구요. 이렇게 해서 3분 의 1은 남겨요. 독사 같은 것, 방울뱀 같은 것은 영리한 뱀이에요. 신 호하잖아요? “큰 짐승들 와 봐라, 날 잡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런 독사가 있는데, 맨 처음에 성격을 아나? 여기에서 한 3미터는 날아요. 이야, 오독도기라고 물푸레나무로 대를 만들어 가지고 때리는 거예요. 야구 타자가 야구 볼 오는 것을 치는 것처럼 치는 거예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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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니 빠르거든. 그렇게 하니 괜찮았지, 안 그러면 물리겠더라구요. 뱀이 그렇게 올 줄 누가 꿈에나 생각했나? 지팡이 한 1미터 조금 넘는 것을 가지고 후닥닥 해 가지고 쳐버렸기 때문에 괜찮았던 거예요. 위험하다구요. 날아요.

뱀들이 영리해요. 물뱀 같은 거야 그렇지만 말이에요. 개구리를 잡아먹고, 새까지 잡아먹는 거예요. 새까지 잡아먹는 뱀들이거든. 후닥닥 날아 가지고 그런 거예요. 날기만 해요?

 

개척하기 위한 소망이 있으면 훈련해야

 

그래, 산에 가면 무엇을 먹을지 알아요. 누이들이 많아요. 여섯인데, 나물 캐러 아무 산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해요? 손위 누님들과 손아래 누이동생들이 나보고 나물 캐러 가자는 거예요. 나물 무엇이고 무엇이 고 훤히 잘 안다구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많이 뭘 하겠다고 욕심만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하나 착실히 큰 놈과 작은 놈을 가려 가지고 해야 돼 요. 나중에 가서 좀 오래된 것은 뿌레기를 말려서 써야 된다구요. 가릴 수 있기 때문에 뿌레기부터 잘라 가지고 하게 된다면 올 때 한 짐을 지고 오는 거예요. 그저 순만 따겠다고 하면 광주리도 못 채우는 거예 요.

산에 가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곰은 육지의 집보다도 덕이에요. 곰이 덕을 놓는다고 해요. 덕이라고 그래요. 이렇게 굵은 나무를 휘어 가지고 둥지를 잘 틀어요. 곰들도 그러고 있는데, 호랑이가 많은 산이라도 나무에 올라가면 잡아먹을 수 있나? 그런 놀음도 하는 거지. 토끼 같은 것, 여우 같은 것을 많이 잡았지.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개척하기 위한 장래에 소망이 있으면, 거기서부터 훈련해야 돼요. 강 같은 데서 헤엄치기를 하면 누구한테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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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게 뭐예요? 우리 성격에 지면 자지를 못해요. 물속으로 가는데 몇 분 가느냐 이거예요. 내가 지금은 그런 놀음을 안 해요. 나이 많아 가 지고 들어가면 가다가 쥐가 나요. 쥐나기 쉽거든. 물속에서 암만 장사 라도 쥐가 나게 되면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해요. 오그라들기 때문에 물 다섯 모금만 먹으면 정신이 나가는 거예요. 죽는 건 간단한 거예요. 곽정환, 주 사장 여편네의 이름이 뭐야?「엄명미 씨입니다.」엄명미 의 병이 무슨 병이야?「신장병입니다.」그건 뭘 몰라서 그래요. 끌어내 자마자 거꾸로 달아 가지고 한 시간만 두면 신장에 들어갔던 것도 다 토해요. 그 물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정상적으로 숨쉬던 세포가 피해 를 입었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언덕바지에 놓고 발길로 차야 돼요. 그 러면 물을 확 뿌려대는 거예요. 이러면 일어나 가지고 병이 무슨 병이 에요? 배 탄 녀석이 육지에 올라가게 되면 병이 없이 다 그래요. 물을 다 뽑아야 돼요.

우리가 야목에서 고기 잡을 때 햇내기들을 내가 데리고 다닌 거예요. 거기에서 사람이 죽었더라면 동네에서 매맞아 죽어요. 훈련시켜 가 지고 이렇게 하라고 한 거예요. 헤엄 잘 치는 패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지키게 한 거예요. 물이 무서운 거예요.

자, 그만큼 얘기하고 할아버지가 오늘 용평으로부터 거문도로부터 여수, 그 다음에는 서울에 와 가지고 몇 시에 만나자고? 엄마!「아버 지가 시간을 정하세요.」나야 시간을 맞추지. 엄마가 시간을 안 맞추기 때문에 걱정이지. (웃음) 왜 웃어?「벌써 한 시간 지났어요.」8시가 안 되지 않았어?「그래도 그전에….」

지금 비행기를 못 타잖아, 8시 전에는? 7시 40분, 한 20분 해 뜨기 전에는 못 타요. 해가 다 나오기 전에 밝으면 되지 뭐. 30분 40분만 하게 되면 한 시간 이상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건데…. 사람이 요령이 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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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주모자 종조부

 

우리 집이 독립군을 조정하는 조상의 자리에 섰어요. 상해 임시정부의 특명을 받게 된다면 곤란하거든. 우리 종조부가 목사인데, 그 양반 도 잘생긴 얼굴이라구요, 보게 되면 말이에요. 내가 여섯 살 때인가 “저 할아버지가 나보다 잘생겼는지 모르겠다.” 한 거예요. 내가 아버지 한테 물어봤어요. 할아버지하고 나하고 누가 잘생겼느냐 이거예요. 커 봐야 안다고 그러지, 누가 잘생겼다고 얘기하겠나? 안 하지. 그러던 생 각이 나요.

가게 되면 질문하려고 시간 내라면 다섯, 여섯, 일곱 살 난 사람한 테 시간 내줄 게 뭐예요? 안 내주지. 한 번 두 번 세 번 하게 된다면 땡깡을 부리는 거예요. 밥상을 바치러 어머니가 가면 따라가서 밥상을 뒤집어 박는 거지. 간단해요. 상다리 하나를 잡고 어머니의 치마를 딱 붙들고 있으면, 어머니가 움직이면 상이 넘어가지 별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어드러나 보자 이거예요.

욕을 하게 되면 “할아버지가 미리부터 주의하라고 했으면 될 텐데, 왜 가만둬 가지고 그럽니까?” 해서 가만 안 있지. 항의하는 거예요. 지 금도 그래요. 우리 애들, 신준이 같은 애는 벌써 알아요. 생각을 뭘 하 고 있는지 눈을 이렇게 보고 이렇게 보는 거예요. 기분 나쁘면 눈을 이러고 얼굴을 찡그리는 거예요. ‘아, 뭘 나빠한다.’ 해서 그거 요량해 가지고 알아 가지고 척척척 넘겨줘야지, 그거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사고가 생겨요. 엄마 아빠를 영원히 안 본다 이거예요. 휘이익! (휘파 람을 부심)

외갓집이 20리 30리 40리가 되기 때문에 여덟 살, 일곱 살 돼 가지고 거기에 가는 거예요. 물어 가면 되지. 찾는데 몇 십 리 길을 갔다고 생각하겠나? 그건 꿈도 안 꾸는데, 찾아야 찾을 수 있나? 이래 가지고


138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잡혀 오면서 어떻게 해요? 잡으러 온 사람이 삼촌이라든가 삼촌아줌마라든가 이렇게 되면 뭐예요? 장거리에 들어가면 점심때 국수 사 내라 고 하고, 상점에 가서 신발을 사달라고 하는 거예요. 안 사주면 내가 도망갈지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도망가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웃으심) 필요하면 사달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 어머니 처럼 그런 거라구요.

우리 어머님이 시집올 때 시집에서 쫓겨나더라도 혼자 살 수 있게 좋은 논 3천 평을 가지고 왔어요. 귀한 집 맏딸이 시집가서 살림살이 를 못 하면 고향에 어디든지 집 지어 가지고 살라는 거예요. 그런 생 각을 하고 준 거예요. 아무리 그거 하더라도 며느리의 이름으로 있는 것은 못 팔아먹거든. 할아버지도 그래요. 그것만 남기고 팔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돈을 다 갖다바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야간에 도망 간 거지.

요즘으로 말하면 증권과 마찬가지예요. 그때는 기미(期米)라는 것이 있었어요. 기미라는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모르겠구만. 전화라든가 전보를 해 가지고 벼를 몇 백만석, 몇 십만석을 사고 파는 거예요. 그 러면 5분 전에만 산다고 전화하게 되면, 몇 시 몇 분에 답변을 받으면 그 다음에는 그 시간이 지난 후에 올라가면 올라가는 값으로 하는 거 지. 그러니 도박과 마찬가지이지.

재산 전부 털어 가지고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 잡힌 돈을 가지고 기미 사 가지고 잃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 누가 한지 아나? 이래 가지고 도망가 가지고 20 몇 년 동안 고향에 못 왔어요. 그 할아버지가 나와 같이 2년 8개월인가 살고, 오랫동안 집행유예가 됐을 거예요. 독립운동의 주모자거든. 이러니까 고향에 못 온 거예요.

집행유예가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보고해야 돼요. 그것이 싫으니 산중으로 간 거예요. 함경남북도와 강원도로부터 경상남북도예요. 경상 남북도에 한학자들이 많아요. 충청도 사람들도 유명한 예언서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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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 연구하고 중국이 어드렇고, 일본이 어드렇다고 만나면 그런 얘기를 하지. “무슨 경서는 이렇게 돼 있으니 이걸 풀이하면, 이렇게 될 것 이다. 어느 때까지는 어렵다.” 이거예요. 그래서 용선이네 3형제는 다 이남에 내려왔어요. 아마, 5년 전인가 이남에 다 내려갔어요. 정선 지 방을 피난처로 찾아간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할아버지를 만나 본 것이 언제냐? 해방 후에 내가 고향에 갔을 때 만난 거지. 그 다음에는 또 이 박사가 정치하자니까 그것을 싫다고 고향을 떠났어요. 친구들을 전부 다 아니까,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들을 전부 다 알겠으니, 재산도 넉넉지 않은데 피난민으로 돌아올 사람들이 많으니까 집을 떠난 거예요. 고향에 와서 자기가 만 날 사람을 한번 만나 보고는 소식 없이 나간 거예요. 젊은 사람들을 산악지대를 다니면서 공부시킨 거예요. 서당을 만들어 가지고 많은 사 람들을 교육했지.

그래 가지고 과거까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기르고 다 이러다 보니 유교사상에 철저한 사람들이 많지. 그래서 그 제자들이 어느 지방에 가면 누구누구, 어느 지방에 가면 누구누구예요. 이렇게 가르친 제자들 이 있기 때문에 제자들이 옹호해 가지고 다니면서 가르쳐 준 거예요.

그래, 나그네 생활을 하다가 갔지. 갈 때는 형님도 있고 다 있지만 소식도 못 전하고 병나 죽은 거예요. 그것도 문 씨예요. 문 씨 제자가 있었는데 종씨로 가까웠던 모양이에요. 글방에서 유지들을 모아 가르 쳐주다가 거기에서 돌아갔기 때문에 그걸 누가 알아요? 노래 잘 하는 문용기 장로가 있잖아요? 이 사람이 그 할아버지에 대해서 정성들이고 다 그래 가지고 기도를 하니까 주소를 가르쳐줬어요. 가르쳐 준 주소 에다 편지를 했거든. 답장이 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원전에 모신 거라 구요. 공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아무나 그것을 하나?


140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30세까지는 훈련시켜야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겠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하늘이 내버려뒀으면, 내가 소만국경의 하이라얼(海拉爾)에 갔을 거예요. 요전에 박금숙이랑 손대오가 하이라얼에 가서 대회를 한 거예요. 삼각 지대로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도망을 오는 동네라구요.

조그만 도시지. 학교에서 취직해 가지고 거기에 가려고 한 거예요. 거기에서 몽골말을 배울 수 있고 중국말을 배울 수 있어요. 말을 배우 려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주전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취직한 거 예요. 학교에서 부임료를 받아 가지고 그곳으로 찾아가던 도중에서 갈 라져 가지고 나와서 이렇게 된 거예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안돼요. 내가 말 안 들으면 탕감을 받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좋지 않다면 어드 런가 두고 보라구요. 좋지를 않아요. 내가 마음에 두고 “저것 안 되겠 다.”고 하면 두어두지를 않아요. 다 데려가요. 또 친구들 가운데 나를 좋 아하던 친구들은 다 좋지 않았어요. 다 데려갔어요. 친구가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받는 것도 자기가 원해서 받는 것이 아니고, 반대받지 않으면 하늘의 길을 개척할 수 없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30세 이전까지 고생하라는 거예요. 30세 미만은 손 들어 봐 요. 한 사람밖에 없어요? 30세 미만이 한 사람밖에 없어요. 저기 손 든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네. 얼굴 좀 보여라.「남자입니 다.」몇 살이야?「스물 아홉입니다.」30세 다 됐네 뭐. (웃음)

30세까지는 훈련시켜야 돼요. 공부 안 하면 굴 구덩이를 파 가지고 몇 천 명이고 몇 만 명이고 모아서 내가 공부시킬지 몰라요. 제일 빠 른 것이 뭐냐? 시험에 패스 못 하면 밥을 안 줘요. 공산당이 하는 방 법이 제일 무서운 법인데 제일 멋진 방법이에요. 밥을 안 주거든.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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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만 안 주게 되면 눈이 쑥 들어가서, 밥! 눈을 이렇게 떠 가지고, 눈이 2층 돼 버려요.

선생님이 감옥살이를 많이 했기 때문에 그 세계도 잘 알지. 배고픈 사정도 잘 알고, 내가 간수들하고 싸운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다 잘 알아요. 그 녀석들이 흉악한 사상범이라고 해 가지고 천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런 녀석들을 내가 해방 뒤에 이름만 말 했으면 골로 다 갔을 거예요. 그 사람들의 보따리를 싸 주고 피난시켜 줬어요.

그러니 일본 사람들이 나한테 빚졌어요. 생명을 각오하고, 생명을 던져서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통일교회 신자가 안 될 수 없어요. 제 일 가깝게 대했으니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또 그렇게 됐어 요, 하늘의 약속이 그러니까. 사실,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그걸 알아요. 내가 손대기 시작하면 끝 안 보기가 힘들어요.

일대에서 내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이기 때문에, 피를 보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 지요. 원수 같은 것은 문제없이 몇 백리에 있는 친구들을 불러 가지고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없 는 데가 어디 있어요?

곽정환, 송도욱을 알지?「예, 압니다.」송 장로.「예.」내 친구였어요. 1등 독립군이에요. 움직이던 모든 걸 내가 알았거든. 사람의 급소 를 중심삼고 어떻게 죽인다는 것도 말이에요. 사람이 많을 때는, 빽빽 할 때는 사람 죽이는 것을 아무도 몰라요. 그런 것도 다 공부해야 되 겠나, 안 해야 되겠나?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

 

곽정환, 라스베이거스에 많이 다녔지?「예.」돈을 얼마나 잃었어?


142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계산 못 했습니다.」저 사람은 손이 굼떠 가지고 이렇게 해서 거북이 모양으로 되는 거예요. 한 판에 일곱 개 놨는데, 최고로 하게 되면 천 달러씩으로 7천 달러를 낼 수 있는 거예요. 호르륵 대야지! 그러니 포켓에 몇 천 달러예요. 절반으로 딱 접어서 놓으면 3천 달러면 아래 위로 집어넣고, 두 번만 하면 3천 달러예요. 틀림없이 꺼내서 댈 수 있는 거거든.

그러면 틀림없이 내야 돼요. 선생님이 블랙잭이 나온다고 하면 틀림없이 나오는 거예요. 돈 하루에 얼마든지 딸 수 있어요. 뭐가 나온다는 것을 알거든, 이렇게 보면.

대개 카드 나눠주는 사람이 10자 나오든가 따라지가 나오게 되면 무섭거든. 그런 판을 대해 가지고 걱정하지만, 그래도 판 볼 때는 누구 든지 다음에 뭘 나온다는 걸 느끼기 때문에 들입다 대는 거예요. 그래 서 대라고 하는데 우물우물하는 거예요. 얼마나 빨라요! 후닥닥 해야 할 텐데, 그걸 맞추지 못해요. 그래서 이 사람이 빠른 일은 못 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속이 얼마나 썩었는지 몰라요, 우물우물해 서. 한 달에 할 것이 3년, 4년 걸려요.

이제는 뭐 늙어서 나이가 칠십이지? 칠십 둘인가, 하나인가?「칠십 하나입니다.」그래도 나보다는 몇 년이야?「16년 차이입니다.」16년이 면 아들 같은 사람이지. 그렇지?「예.」

우리 아버지가 열두 살 때 장가가 가지고 열네 살 때 아기 낳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요. (웃음) 열두 살 조그만 사람이 의관하고 말 타고 가니까 동네 사람들이 독수리가 와서 물어 간다고 ‘수리 와, 수리 와!’ 했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와서 히야카시(ひやかし; 놀림)하던 그런 옛 날 같은 말들이 사실 그랬느냐? 사실이고, 나도 그것을 아는 거예요.

6시를 넘어서 6시 20분이다. 7시 되면 그만두자, 훈독회!「영계에서 이상헌 선생이 보낸 메시지입니다.」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요. 선 생님도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갖은 고생을 했지만, 그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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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했어요. 다 알고 “이렇게 가야 된다.” 하면 딱 그렇게 되거든. 감옥에 가면서도 내가 누구를 만날 걸 알아요. 어드런 사람을 만날 것이 다 이거예요. 남은 죽고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왜정 말기에 얼마나 심 했어요! 사상범으로 들어가게 되면 주리를 틀고 고문해 가지고, 죽어 나온 사람들이 많았던 때라구요.

하늘이 죽으라고 해야 죽지, 하늘이 지켜주는데 어떻게 죽이나? 교도소에 찾아갈 때 꿈을 갖고 간 거예요. 매야 맞으면 일주일만 되면 낫는 거예요. 그렇지만 일생의 중대한 일을 해결하려면 일주일 고문을 받더라도 그 고문과 해결할 문제와 바꿀 수 없는 놀음이에요. 그건 보 통지사지.

요즘에 그런 사람이 없겠지. 반드시 고문을 받게 될 때는 이래 가지고 입안에 피를 나게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송곳으로 여기에 피를 내 고 들어가야 돼요. 궁둥이에 해 가지고 피가 나서 마를 시간을 알아 가지고 가게 되면, 매 맞으면 피가 나오거든. 그러면 암만 고문을 받아 도 죽지 않아요. 열이 빠지는 거지. 후우 하면, 흐읍 들이쉬는 거예요. 반대로 하는 거예요. 매 맞는다고 힘을 빼면 안돼요. 으음, 이래 가지고 힘을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 맞게 된다면 땀을 흘려요. 땀을 흘리면 피 대신 땀으로 다 빠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개발했어요.

 

사람을 기르기가 쉽지 않아

 

그런 얘기는 그만하고, 그렇게 고생하던 길을 와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여러분을 만나서 얼마나 처량해요! 밤중 같은 사람 을 만나 가지고 어떻게 하노? 시골에서 훈당(훈장) ―훈당 하게 되면 글방 선생을 말하거든.― 3년 하게 되면, 개를 길러도 개가 거기에 있 지 않대. 먹을 게 없으니까 말이에요. 훈당 똥은 얼마나 굳은지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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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힘들어서 먹다 만다는 거지. 속이 탔어요. 그런 말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 기르는 게 쉽지 않지.

교주가 돼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사람을 길러 보겠다고 했는데 눈을 봐도 변하지 않고, 얼굴을 봐도 변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통일교회 원 리를 알아 가지고 더 사기 쳐 먹을 수 있게 되는 사람이 있거든. 10 년, 20년 돼 가지고 교회에 와서 도적질해요. 그걸 알면서도 가만히 두어두는 거예요. 어떤 때는 뭘 도적질해 가면 “너 왜 이것을 남기고 갔노? 남기고 갔기 때문에 내가 주니까 잘 써라!” 하고 알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 점점점 어떻게 돼요? 선생님이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니 거든. 한 3년 있게 된다면, 소리 없이 도망가요.

일본에 가나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에서 레버런 문을 조사하기 위해서 미녀들을 배치한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반대하는 줄 알고 있지만, 반대가 뭐예요? 자기가 교육받아 오면서 역사에 잊지 못할 이런 말을 듣고 나중에는 성공하시라는 편지를 써 놓고 도망을 가요. 일본에서도 그랬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은 망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일본이 이렇게 나가다가는 망할 것이다 이거예요.

샌프란시스코 사건이 시 아이 에이(CIA)가 보내서 난 거예요. 이렇게 보니까 “저놈의 간나를 쫓아버려야 할 텐데….” 안 되겠다 이거예 요. 그거 두어두면 문제가 생겨요. 그래 가지고 쫓아버린 거예요.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면 사람에 대해서 기도를 안 해요. 기도해 가지고 나쁘다고 하면 자기가 고쳐줘야 할 책임이 있는데, 좋아하게 되 면 키워줘야 할 책임이 있는데 결점을 가지고 바로잡는다는 것은 힘든 거예요. 알고도 모른 척해 가지고 교육하는 거지.

어디에 가게 되면 어려운 일을 “야, 너밖에 없다. 저 사람들은 다 안 된다. 너는 악착같은 성격이 있으니까 해봐.” 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고 생을 시키거든. 고생시키더라도 선생님이 좋아지는 거예요. 제일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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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그거라구요. 고생시키면, 몇 년만 이렇게 하면 어디 가든지 따라 갈 생각을 해요. 그래서 좋은 일을 하게 되면 넘어서는 거예요. 사람을 기르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그런 걸 알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하늘의 비밀….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신랑 각시, 짝패를 지어주는데 그 녀석들이 싫다면 세워놓고 비판해요. “네 성격이 이런데 그래, 안 그래? 틀림없이 이렇게 될 텐 데, 그래 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다 맞거든,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 같은데.

곽정환도 선생님을 잘 모르잖아?「잘 모릅니다.」기도를 통해서도 알 텐데 불구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기도도 안 하지. 기도도 안 하면서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그래서 나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다 그래요. 송영석도 그렇고 말이에요.

자, 충청도 사람이 축하노래나 하나 하자. 너 조금만 기다려라, 송영석!「예.」무슨 노래?「‘산 노을에’ 하겠습니다.」산 노을에 두둥실?

「예.」잘 들어요. (송영석 회장 ‘내 마음 별과 같이’ 노래) (박수) 가 만있자. 여자 하나 하자. 저 뒤에서 둘째 번 아줌마. 맨 뒤에서, 이 줄! 빨리 나오라구. 이 여자는 절반은 남자를 닮았기 때문에 남자가 씩씩 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여자가 짹짹하면 안되겠어. 지지 않고 한번 해봐라 그 말이야. (노래) (박수)

목청이 고운데, 노래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가사들이 틀려. 노래 잘 했어. 신랑과 같이 왔어, 혼자 왔나?「같이 왔습니다.」어디 보자. 신 랑도 노래 잘 하겠다, 여편네보다. (웃음) 자, 훈독회!「예.」훈독회를 안 하면 안되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0) 아타나시우스’부터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은 이제 인류를 대표한 중심 인물로서 인류구원의 참부모님으로 현현하셨으니 이곳에 서도 구원의 손길이 곧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리의


146     주체국의 책임과 훈련

 

 

근본을 알기도 전에 반대하는 무리가 적지 않게 있어서 스승의 마음을 복잡하게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 곽정환!「예.」바꿔서 한 시 간 더해요. 나는 이제 떠나야 되겠어요. 자, 수고해요. 자! (경배) 수고 해요, 곽!「예.」다 앉고…. (박수) *


 

 

 

 

조국의 책임을 하자

 

 

 

 

(경배)「충남의 공직자가 오는데, 버스는 도착했는데…. 오고 있습니다.」어디?「충남에서 왔대요. (어머님)」충남? 다음….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3장 24절부터 4장 10절까지 훈독)

 

개인의 생활 자체를 순식간에 있는 시대

 

한 시간이 넘었어요. 오야마다, 보고해요.「예.」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한번 손 들어 봐요. 아이고, 다 신내기들이구만! 신내기, ‘아기’ 보다도 ‘내기’예요. 새로운 내기가 신내기예요. 신아기예요, 신내기예요?「신출내기입니다.」아기이면 좋게? 다 컸다구요. 도깨비가 돼서 자 기가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왔지.

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문 총재가 가짜로 찍어 가지고 선전한다고 기성교회는 하는 거예요. 전체가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죽어 보라구요, 어디 하나 거짓말이 있나. 사람이 증거한 사실, 생애를 걸고 살다가 무한한 세계에 와 가지고 자기 입장을 밝혔는데, 그 자리가 어떤 것을


2006년 12월 23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8     조국의 책임을 하자

 

 

모르는 입장에서 변명하고 자기를 세울 사람이 있어요? 그건 어리석은 사람이지!

여기에 일본 식구로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식구가 꽤 있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세계 사람이 다 모여 있어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 어요. 그걸 눈감으라고 하고, 눈뜬 사람을 지금까지 장막을 치고, 커튼 을 치고, 벽돌담을 쌓은 거예요. 세계는 이제 개인의 생활 자체를 전 인류가 순식간에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비밀이 숨겨지지 않 습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내가 몇 살이던가? *일본 식구들,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이에요?「87세이십니다.」80은 10의 몇 배지? 몇 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88세인데, 이제 난 날을 생각하면 정월 6일에는 진짜 88세예요. 여기에 별의별 연령을 가진 사람들이 다 왔지만 사는 동안에 못살았다는 사람이 있어요? 눈을 까 박까박하고, 얼굴을 뻗치고, 어깨에 힘을 주고 ‘내가 무슨 장관을 했는 데….’ 하는데 말이에요. 허 장관도 왔구만, 허문도.

허문도라는 사람의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했어요. ‘말씀 언’에 ‘낮 오’를 했다는 것은 말씀의 세계에 그림자가 없 다는 거예요. 이름대로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살았기 때문 에 어때요? 5공화국의 주도적인 인물로서 살아 있는 것을 만나게 되면 없애고 싶은 사람도 많지만, 별의별 조사를 다 해 가지고 매장시키겠 다고 했지만 매장시킬 수 없게끔 돼 가지고 쫓겨가다가 통일교회에 알 아보러 들어왔는데 걸렸어요.

허문도!「예.」이름이 뭐야? (웃음) 문도(文道)라는 게 문 선생의 길이에요. 나면서부터 허락을 받아 가지고 ‘말씀 언’에 ‘낮 오’ 자니 그 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어려운 곡절의 길을 갔지만, 죽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입장에 있었지만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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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어 줘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서 한참 고생했지.

누구 제5공화국을 지지한 사람이 있어요? 지지 안 하는데, 괴물로서 지금까지 간판을 붙들고 살았는데 그거 또 왜 허문도예요? 통일교회 길을 대신해서, 통일교회 말씀을 대신해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정정(正正)하게 살았다는 그런 뜻도 돼요. 재미있는 것이 한국에 있어서 신령 한 사람 혹은 하늘에 가까이 있어 가지고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공을 세웠던 사람을 가만히 보니까 문 씨 성을 안 거친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아버지 편보다 어머니나 할머니 편이 그래요.

 

무력한 입장의 하나님이 됐느냐

 

여러분, 문 씨가 좋아요?「예.」응?「예!」쌍것들, 얼마나 반대했어요! 반대한 죄를 회개한다면 서 다닐 수 없고, 땅 밑의 두더지같이 다 닐 수 있는데도 여기에 뻔뻔하게 와 가지고 통일교인이라고 자랑하는 데 진짜 통일교회 내용이 몇 퍼센트나 돼 있느냐 말이에요. 통일교회 도 모르면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간판을 붙여 가지고 좋다고 자랑하 는 사람이 많아요. 근본에서 ‘선생님…!’ 하고 회개를 한번 해보지.

천국은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천국에 못 갔어요. 하나님도 천국에서 못 살아요. 인류역사의 타락하기 전부터 이 우주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오랜 기간을 수고했겠나 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타락한 이후에도 얼마나 오랜 기간이에요! 몇 천만년인지, 몇 백만년 인지 모르고 있어요.

그렇게 수고한 하나님도 천국을 마음대로 못 해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천국 문 열쇠를 가지고 열 수 없어요. 왜? 아들딸이 거기 에 들어가야 되지만 들어갈 아들딸이 없는데, 뭘 하러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요? 모심을 받겠다고? 그런 지옥이 어디 있어요!

이런 걸 생각할 때 하나님도 천국에 못 들어간다, 마음대로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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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뭐예요? 오늘날 세상이 망하게 돼 있어요. 한국에서 주인이 누구예요? 노무현이에요? 어느 장관 짜박지 들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 사기꾼들이에요. 그러나 문 총재는 당당 한 사람이에요.

나는 당당하다고 얘기를 안 해요. 영계에서 증거하더라도 그 증거를 믿으라고 얘기 안 했어요. 믿지 말라고 그랬어요. 왜? 하나님도 들어가 지 못한 천국에 들어가요?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 대신 심판하겠어 요? 뭐 하나님이 재판장으로 선한 사람은 천국에 보내고, 악한 사람은 지옥에 보내요? 그런 하나님이 무슨 하나님이에요?

악한 세계의 사람을 선하게 만들어 가지고 지옥을 철폐해야 돼요. 벌써부터 인간들이 지옥에 가는 걸 아는데, 왜 무력한 입장의 하나님 이에요? 하나님이라는 것이 무슨 이름이에요? 두셋님이에요, 절대자의 이름이에요?「절대자입니다.」하나님이 절대자예요? 절대자가 왜 그래 요?

문 총재도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나님을 소개하다가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절망해서 없어지고 남을 수 있는 사람인데 살아 가지고 이 래요. 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복수심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에요. 인류를 죽여버리기 전에 사탄을 죽여버리고, 그 다음에 인류 앞에 죽 일 놀음한 사람을 용서 못 하겠다는 거지.

사탄을 처단하는 게 쉬운 거예요? 사탄의 감옥에 가 봤어요? 지옥에 가 봤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 목사가 뭐예요? ‘눈 목(目)’ 자니까 눈 이 죽었다는 목사예요. 목사가 통일교인을 개새끼만큼도 취급 안 했어요. 소문을 들어보라구요. 세상에 제일 나쁘고도 영원히 나쁠 수 있는 괴물이 문 총재다 이거예요.

나는 남자로 말하면 어디 가더라도 미남자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는 지식을 중심삼고 학자세계, 원자탄을 만든 괴물들, 노벨상 수상자들 과 같은 잘났다는 사람들이 이마에다 ‘죽을 사(死)’ 자를 붙이고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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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들이라구요. 한 번 만나지도 못해 가지고 똥개만큼 취급하는 그 사람들의 장래가 있어요?

여기에 기성교회 사람들도 많이 왔겠구만! 죽기 전 신세를 지러 와 가지고 이제는 통일교회를 칭찬하겠어요? 그 차이가 얼마나 커요! 그 차이의 구덩이를 누가 메워 줄 거예요? 일족과 나라가 다 망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 중에 통일교회에서 축복 안 받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축복을 안 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물어볼 게 있나, 자기한테 물어보 지? 이러는데, 가짜 좋아하는 패들이에요. 왜 자신을 못 가져요? 자신을 못 가진 사람이 천국에 갈 것 같아요?

 

한번 가게 되면 돌아올 없는 심각한 인생길

 

이런 것을 얘기하게 된다면, 내가 입을 열게 된다면 끝이 없어요. 열 여섯 시간 47분까지도 얘기했어요. 내가 입을 열기 싫어하는 사람 이에요. 뭐 충청남도? 한국으로 말하면 양반들이에요?「충청남도 교회장들입니다.」이놈의 자식들이 교회장들이야? 교회장, 손 들어 봐! 세 상에, 이 사람들이 있으면 충청남도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구성의 남쪽 나라를 뒤집어 박을 텐데 말이에요.

나 혼자 65억 인류를 물들여 놓았어요. 절반 이상이 넘었다구요. 넘은 사람들이 못난 사람들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똑똑한 줄 알아요? 하나님도 내 뒤를 따라오지 않 으면 길을 열지 못해요. 길을 못 찾아요.

하나님이 지옥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왜?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서예요. 아들딸을 없앨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는데, 조사해 가지고 그 자를 구해주려는 것을 생각도 할 수 없어요. 영원한 경계선이 돼 있어 가지고 만날 수도 없고, 볼 수 도 없는 그런 곳을 찾아가서 구해줄 것 같아요? 세상에, 상식에 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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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사실도 몰라 가지고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대신해요?

이거 다 역사적인 기독교인들이에요. 인류역사 가운데에서 그래도 역사에 남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수십만 명이 동원된 가운 데 들어갈 수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을 진짜 가슴에 판 박아 가지고 있어요? 습관적으로 문 총재를 따라가는 사람 들은 그런 말을 들으니 세상이 그저 그렇지요. 그렇게 떠도는 먼지 모 양으로 바람이 부는 대로 왔다갔다하는 게 아니에요. 물 위에 떠서 흘 러가는 나뭇잎이나 종이 짜박지같이 그렇게 떠돌이 인생길이 아닙니 다. 심각해요. 한번 가게 되면 돌아올 수 없어요.

그래, 통일교회가 필요해요? 통일교회 선생이 필요해요? 아, 둘 중에 어떤 게 필요한지부터 알아야지! 다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여러 분하고 상관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지, 처음 만나 가지고 인사하 게 되면 좋은 말로서 “아이고, 충청남도….” 이름이 좋아요, 충청남도! 한반도를 중심삼고 북도보다 남도가 좋지.

지금 어때요? 어제가 동지이니까 남쪽에 봄이 와요, 북쪽에 봄이 와요?「남쪽입니다.」이제부터 햇빛이 늘어나요. 어저께 제일 밤이 짧았 어요, 길었어요?「길었습니다.」밤이 길었고, 낮은 어땠어요?「짧았습 니다.」동지라고 해 가지고 한국 사람들은 죽 바가지 만들어 가지고, 그걸 우상같이 섬기면서 퍼먹잖아요? 어저께 죽 쒀 먹은 사람, 손 들 어 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도 안 쒀 먹는 모양이구만! (웃음) 사탄세계만도 못하지.

자, 이제 그만두고, 여기는 전에 일본 책임자 노릇을 했었어요. 일본 조야의 유명한 정치하는 사람들의 친구로서, 일본을 대신한 사람으로 서 세계에 빚을 지우는 거예요.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힌 수치를 용서 받기 위해 세계순회사가 된 거예요. 일본 정부는 이 사람을 어떻게 해 야 되겠어요? 지금 아베 수상인데, 아베가 뭐냐? 아, 배 아픈 수상이에 요. (웃음) 설사를 하는지, 배가 꼬부라져 가지고 죽겠는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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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사람으로 취급받지만 못난 사람들을 배워줘야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쫓겨다니고, 일본에서 쫓겨다니고, 세계에서 쫓겨다닌 거예요. 한국만 해도 7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여기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30년 안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너희들 다 반 대하던 족속 아니야? 눈시깔을 빼고, 코를 잘라버리고, 입을 빼버리고, 귀를 막고, 모가지를 자르고, 사지백체를 잘라버릴 패들이에요.

그래, 30년 전에 문 총재가 좋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개돼지만큼도 취급 안 했어요. 동물원의 원숭이같이 취급했어요. 지나가게 되면, 동네에서 “어어어, 통일교회에 간다.”고 손가락질하고 별의별…. 내가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참고 있는 거예요.

365일을 말할 수 있는 방송국을 갖고 있고,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은 언론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어요. 미국의 비밀, 독일 의 비밀, 불란서의 비밀, 그 다음에 소련의 비밀을 다 알고 사는 사람 이에요. 지상세계를 몰라 가지고 지상에 천국을 만들어요? 문 총재가 얼마나 위대하면 세계 65억 인류의 머리들, 수많은 종교인, 수많은 난 다긴다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의 머리들도 합해 가지고 뭐예요? 지금 그래요. 세계적으로 좋은 것이 있으면 순식간에 다 알릴 수 있 는 시대에 있는데 그런 사람을 그림자 아래, 지옥 밑창의 빛도 없는 세계에 죽어 나가자빠진 사람으로 취급해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 하도 못난 사람들이 그러기 때문에 내가 못난 사람으로 취급받아야 돼요. 못난 사람으로 취급받지만, 못난 세계의 더 못난 사람들 앞에 가 가지고 배워줘야 돼

요.

배워주는 게 뭐예요? 모르는 사람이 몰랐던 길을 갈 수 있게끔 길잡이를 해주고 봉사하는 거예요. 봉사를 어떻게 써요? ‘받들 봉(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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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그 다음에 ‘사(仕)’ 자는 ‘사람 인(亻)’ 변에 ‘선비 사(士)’를 했지? 사람을 사람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도 봉사하는 거예요. ‘받들 봉(奉)’ 자는 ‘석 삼(三)’ 아래 사람(人)을 중심삼고 두 기둥(二)에 뿌리(丨)를 내렸어요.

이것은 왕이에요. 땅을 기반으로 하고, 그 다음에 둘을 중심삼고 ‘임금 주(主)’ 자예요. 땅의 중심이 되고, 세 사람 이상을 섬기기 위해서 불쌍한 자리에서 인간들을 제자와 같이 교육해 가지고 자기와 같이 만 들겠다는 사람이라구요. 얼마나 힘들겠나! 지옥을 철폐하려면 지옥 밑 창부터 철폐해야지, 꼭대기는 철폐하나마나예요. 태평양의 물을 추어올 리려면 태평양 밑바닥부터 뒤집어 박아야지! 해저 1만 1천 미터, 1만 2천 미터나 되는 깊은 물가에서 해야지요. 해저 30미터 이하는 암만 휘저어도, 태풍이 불어도 미치지 못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깜깜한 천지에 들어가 있으면서 알기는 뭘 알아요? 잘났다는 사람들, 종교의 수많은 사람 들이 왜 그래요? 종교 중의 종교 가운데 장 됐던 사람들이 증거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사람들의 옆에나 갈 것 같아요? 무슨 뭐 천주교, 신교, 감리교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가 보라구요, 그렇게 믿다가 어디 에 가나.

오늘 첫 번 얘기한 것이 김대건이라는 양반인데, 한국에서 처음으로 천주교를 믿다가 사형을 당한 사람이에요. 주기철 목사도 그렇고, 이용 도 목사는 뭐예요? 지금부터 70여 년 전 시대예요. 평양에 있던 장로 교와 감리교 패들이 이단으로 몰아 가지고, 원산 약수터에 가서 홀로 죽은 사람이라구요. 33세에 죽었어요. 그 죽은 사실을 영계에서 통고 해 가지고 한국에 하늘이 예수님과 같이 일하라고 대신 보냈는데 죽여 버렸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어릴 때 그런 사실을 영계와 통하는 사 람을 통해서 들은 거예요. 역사도 모르는 패들이 휘저은 거예요. 알겠 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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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를 왜 증거 안 했느냐

 

이제 선생님하고 이별할 때가 됐어요. 내가 외국에 나갔다가 들어온 거예요. 원래는 1996년부터 미국에서 떠난다고 발표했던 거예요. 지금 몇 년 됐나?「10년 됐습니다.」10년 세월을 한국에 돌아간다고 미국 조야에서 선전했어요. 결론은 뭐냐 하면 제발 가지 말라는 거예요. 미 국에서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나쁘다는 사람으 로 알았지만, 이제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생각해요. 이름이 뭐예요?「선명입니다.」선명이라고 알아요. 미국의 희망으로 알고 있어 요.

미국 언론계의 프로그램을 내가 매일 보고를 받고 사는 사람이라구 요. 일본에 대한 것도 그렇고, 한국 언론기관에 대한 것도 그렇지. 무 식쟁이가 아니라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다섯, 여섯 살 때부터 사람들을 결혼시켜 준 사람이에요. “저 사람은 오래 안 가고 죽는다.” 하면, 다 우습게 생각했지.

아이가 나와 가지고 동네에서 큰소리를 하는 거예요. “아무개 동네의 할아버지는 언제 죽습니다.” 하면 미쳤다고 생각하지, 누가 믿어요? “몇 년에 죽습니다.” 하면 그때까지 기다려야지.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믿어야 할 텐데, 미리부터 판단하고 “죽지 않으면, 저놈의 자식이 죽어 야겠구만!” 한 거예요. 그런 놀음을 많이 해 왔어요. 할아버지도, 아버 지 어머니도 말 한마디를 하면, 따져 가지고 열두 살 이전에 다 굴복 시키고 살던 사람이에요.

동네방네 하도 말이 맞으니까 뭐예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생이지지(生而知之), 그 다음에 또 학이지지(學而知之)? 배우지도 않고 공 부도 안 해 가지고 나면서부터 알아요. 어릴 때도 그랬어요. “태양이 몇 살이던가?” 하고 엄마 아빠에게 물어봐요. 물어보면 “야,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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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양이 몇 살이라는 것을 우리 조상들도 몰랐는데 그 조상의 후손, 후후손이 되는데 그걸 어떻게 알겠니?” 그때 “태양은 나보다 나이 적은데….” 하는데, 그거 누가 믿어요? “지구성에 많은 무엇이 있지만 나 모르게 짓지 않았는데, 생겨나지 않았는데…. 내가 알게끔 생겨났는 데….” 하는 그것을 부모님이 믿겠어요? 그거 이상하지.

지금도 여러분이 잘나서 세상에서 공신이라는 네임밸류(name value)를 가진 사람들을 아무 나라에서 얼마를 불러 세워 가지고 물어 보게 되면,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자기 나라에 그런 사람이 왔는데, 왜 증거를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는 보고 알고, 맡고 알고, 먹어보고 알고, 듣고 알고, 만져보고 알아요. 오관이 아니라 십관의 세계인데, 보기 전에 벌써 천 리에서 오 는 것을 다 알 수 있는 그런 세계에서 사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알면 서 왜 그래요? 지상에서 한국 사람만 해도 한국이 세계의 조국이 된다 고 하면 자랑할 수 있는 건데,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을 알 텐데 왜 선 전을 못 해요?

한국 사람은 내놓고 왜 하나님이 선전 못 했었어요? 답변이 깜깜천지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물어봐서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그렇습 니다.’ 할 때도 ‘그거 그런가?’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가르쳐 준 것을 얘기하고 있어요. 그거 진짜인가, 사실인가? 나도 진짜인지 몰라 요. 천 년 후에 일을 내가 지금 알겠어요? 모르지. 그러나 예언한 것이 안다고 할 수 있는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갖지 않으면 그 세계를 풀어 낼 수 있는 책임을 질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세상에서 못났다고 할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래, 통일교회 교주가 되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여러분을 무시 하면서 “이 쌍것들아, 왜 반대하는 데 있어서 변호를 한 번도 못 했 어?”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몰랐으니 그렇지요.” “그때 통일교회를 믿었어, 안 믿었어?” 통일교회를 믿었지만, 선배들이 입을 다물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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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안 했기 때문에 안 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말을 하면 욕을 먹고 쫓겨나겠으니까 안 했지. 안 해 가지고 뭐예요?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해요. 50년 전에 문 총재의 말을 들어서 한국은 망하지 않는다고 간판을 붙이고 50년 동안 했으면 그 사람을 모를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열 명이 그랬으면, 통일교인이 수십 만 되는데 수십만이 그랬으면 모르겠나, 알겠나? 누구부터 욕을 해야 되겠어요? 듣지도 못해 가지고 모르는 사람, 모른다고 가만있는 사람 들을 책망해야 되겠나? 아는 녀석들이 입을 다물고, 사지를 덮어놓고 자기만 살겠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했지만, 나는 그와 같은 책 임과 인연이 없다. 선생님은 그랬지만, 나는 좀 편안히 살아야지!” 그래서 선생님을 고생시키지 않았어요?

 

어두운 세계의 등불

 

그래 가지고 충청남도가 뭐예요? ‘충’ 자가 무슨 ‘충’ 자예요?「‘충성 충(忠)’ 자입니다.」충성을 내가 알아요? 충성을 아나, 모르나? 충청도 가 한국의 중앙지에 있어요. 조그만 도예요. ‘청주’ 하게 되면 샘터와 마찬가지예요. 어머니의 고향이에요.

충청북도 청주에 통일교회가 옛날부터 좋은 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 제일의 간판이 됐으면 그 간판을 자랑해야 할 텐데, 그거 없애려고 기 성교회가 오줌 싸고 똥 싸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 죄를 어떻게 용서받겠나? 백배 천배 천대를 받더라도 고맙게 소화해야 할 텐데 불 구하고 한마디 얘기하면 뭐예요? 선생님이 칭찬 좀 해주면 좋겠지?

아, 죽었던 해가 살아나 가지고 오늘부터 거꾸로 올라갈 텐데 봄이 되는 거예요. 우루과이 같은 데는 가을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윤정로가 남미에 가서 고생도 했지? 도망 왔나, 또 가고 싶은가? (웃 음) 지금도 거기에 박아 놓았으면 “아이고, 선생님이 내가 무슨 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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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여기에 처박아 놓노?” 할 수 있는데, 처박아 놓은 게 아니에요. 어두운 세계의 등불로 반딧불도 있어요. 등불이 필요한데 없으니 반딧 불이라도 켜 놓아야 문 총재가 빛의 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이 나온다고 승공연합을 만들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거예요. 많은 단체를 만들어서 교육했지! 한 번 대회가 끝나면 다 끝날 줄 알 고 있어요. 영원히 해야 돼요. 사탄이 아직 살아 있어요. 세계의 판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생일 잔칫날을 기념하는 그것까지 불살라버리려 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똥개 같은 생활이 아니에요. 똥개 같은 사람하고 결혼이 아니에요. 요즘에 혼수를 할 때 잘났다는 남자 녀석들은 ‘색시의 혼수 가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또 여자들은 자기가 석사나 박사가 됐으면 “아이고, 어디 가서 유학하고 왔으니 나에게는 남자라는 존재가 필요 없다.” 하는 거예요. 남자라는 존재가 필요치 않은데, 여자가 무엇이 필요해요?

거기 네 색시인가?「예.」너보다 키도 크고 걸출하게 생겼네. (웃음) 나이가 어드래? 네가 많은가?「예, 제가 일곱 살 많습니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일곱 살 위이니까 7수라고 해서 복 받을 나이 라고 생각하나? 키가 작은데, 얼굴 생긴 것도 아줌마는 정치해야 돼요. 여자 정치인, 국회의원 소질이라구요. 국회의원 만들 수 있는 자신 있 어?「예, 노력하겠습니다.」노력해서 언제 만들어? 국회가 다 망하게 됐는데, 노력해서 뭘 해?

누가 기도를 잘하나? 네가 잘하나, 색시가 잘하나?「남편이 잘합니 다.」(웃음) 너보고 물어보지 않았어. 남자한테 물어보는데 대답해야 지. 그러니까 앞서갔어요. 자기보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답변을 왜 해 요? 앞섰다 그 말이에요. 길을 가더라도 여자가 발걸음이 길지?「예.」아, 너보고 물어봐? 신랑한테 물어봤는데…. (웃음) 저거 보라구요. 얘 기해도 거꾸로 듣고 있으니 얼마나 갑갑해요! 너도 속 탈 때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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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차봤나? 축구 볼같이 차게 되면 공중에 한 10미터, 50미터, 100 미터 올라가지.

 

쓸 말을 해야

 

(물을 드심) 선생님이 말해 먹고 산 사람인데, 80년 동안 말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혓발이 피곤해 가지고 물이 마르니까 물을 안 주면 말하기가 힘들어요. 그럴 나이에 말을 해야 되겠나, 말을 안 해야 되겠 나? 답, 곽정환! 말을 더하고 살아야 되겠나, 그만두고 살아야 되겠나?

「덜 하셔야 됩니다.」곽정환이 내 대신해 주지 않고 덜 하라고 하면, 그런 죄가 어디 있어? 덜 하기 바란다면 내 대신하면 모르겠는데, 안 하니까 내가 할 수 없이 하잖아.

집안이 유명한 집안 돼 있는데 할아버지 있고, 아버지 있고, 자기 남편 있고, 아들딸까지 갖췄는데 뭐예요? 층층시하에서 할아버지가 없게 되면 할아버지 대신 해먹겠다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할아버지가 말 안 하면 아버지라도 말해야 할 텐데 아버지도 말 안 하고, 자기 남편도 말 안 하고, 자기 아들딸도 말 안 한다 이거예요. 그 집이 망 해야 되겠나, 흥해야 되겠나? 윤정로!「망해야 됩니다.」알기는 아누만.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그렇게 하라구요. 여기에서 가로막을 수 있어요. 동을 막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쓸 말을 해야 돼요. 쓸 말을 많 이 알지? 쓴 말이에요, 단 말이에요? 쓴 것을 먹던 사람들은 쓴 것밖 에 몰라요. 한국 사람들은 고추장 된장, 짠 것 매운 것을 좋아하지? 일 본 음식을 갖다주면 먹을 수 없어요. 심심하고 달아요. (웃음)

미국에 가게 되면, 치즈가 있어요. 내가 맨 처음에 가서 치즈를 먹을 때는 언제나 똥내가 나더라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1년 지 내고 보니 무엇이든지 음식을 하는 데 치즈 기름 치지 않는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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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치즈 냄새의 세계를 거쳐 나오지 않은 물건이 없더라구요. 그거 먹다 보니까 맨 처음에는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고 했는데 점점점 그거 나쁘지 않다, 좋다, 좋다, 좋다고 해서 요즘에는 좋아지더라 이거예요. 한국 음식보다도 맛있어요. 왜 맛이 있느냐? 패스트푸드라고 해서 한 국 주방에 가서 밥하게 되면 두 시간, 세 시간 걸릴 텐데 10분 안 돼 가지고 1분이면 재까닥 재까닥…!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그러니까 편리한 것은 좋지만, 문화라는 것은 편리한 데 좋은 뿌레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불편한 데예요. 한국 사람이 금강산 같은 곳에 가게 되면 뭐예요? 석벽에 풀 한 포기도 없는데 돌 틈에다 요만 한 소나무 씨가 바람 불어 가지고 굴러 떨어지다가 걸려 가지고, 거기 에 흙이 조금 있으면 싹이 터 가지고 나무가 나오는 거예요.

맨 처음에 이렇게 나와서 가늘가늘해 가지고 이것이 10년 전에 보나 10년 후에 보나 별반 커 보이지 않았는데, 한 3대쯤 가게 된다면 그래도 컸는데 어때요? 그 소나무에 가지들이 많겠나, 없겠나? 가지들 이 많지 않지?「예, 많지 않습니다.」중심줄기에 가지가 있어 가지고 푸른 것이니 석벽에 둥지를 틀려고 하는 새는 거기에 둥지를 트는 거 예요. 그 둥지에 어미 아비가 먹이를 새끼에게 날아다 먹이게 될 때, 바람이 불고 이럴 때 휘청휘청해요. 바람이 불면 흔들리겠나, 안 흔들 리겠나?

가느다란 가지의 나무라는 것이 몇 십년 된 거예요. 그렇지만 석벽의 틈바구니에 작은 뿌리들을 연결시켜서 살기에 얼마나 수고했겠노! 금강산 경치 좋은 벼랑에 나무도 없고 풀도 없는데, 몇 백년 됐다는 소나무 가지가 하늘하늘하는 거기에 새 둥지를 틀어 가지고 와서 노래 하는 새가 있다고 할 때 처량한 노래를 하겠나, 좋은 노래를 하겠나? “아이고, 나 죽는다. 나 도망가야 되겠다. 아이고, 나 살려달라.”는 그 런 사연을 노래하겠나, “아이고, 좋다.”고 노래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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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잡기를 제일 좋아하던 사람

 

그런 자리에 가서 노래하기 좋아하는 것이 꾀꼬리예요. 꾀꼬리를 알아요?「예.」꾀꼬리가 어떻게 울어요? 꾀꼴꾀꼴 울어요. 둥지를 어떻게 트느냐? 그런 가지에 내달아서 틀어요. 보게 된다면 어떻게 명주실 같 은 것을 그렇게 했는지 신비로워요.

내가 꾀꼬리를 많이 잡았어요. 그걸 공기총으로 쏘면 죽는다구요. 고무총 알아요?「예.」고무총을 만들어서 받침에다가 콩알 같은 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모래 돌 같은 것을 집어넣고 들이쏘 는 거예요. 고무총을 잘 쏘거든. 화살을 공중으로 쏘게 되면 가 가지고 타깃에 딱 맞으면 깃발을 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30미터 50미터, 이렇게 높은 벼랑 위에 그렇게 있는데 거기에다가 둥지 트는 꾀꼬리가 와 앉을 때 “나 좋다.” 하겠나? 꾀꼬리가 어떻게 생겼어요? 새까매요, 하얘요, 노래요?「노랗습니다.」봤어?「예.」어디 에서 봤어?「시골에서 봤습니다.」소나무밭에서 봤어?「많이 봤습니 다.」글쎄, 소나무 밭에서? 잔솔밭에서? 없어요. 경치 좋은 데 있는 거 예요.

시골의 둑, 물이 많고 이런 데 오리나무가 잘 자란다구요. 물이 많으면 말이에요, 곧추 자라 가지고 30미터 50미터 이상 자라요. 첫 봄 에 자란 가지가 한 10미터 20미터 뻗어 나가요. 그 맨 끄트머리에 둥 지를 틀어요. 바람만 조금 있으면 뭐예요? 오리나무는 짝짝하다구요. 물푸레나무처럼 질기지 않아요. 갑자기 탁 잡으면, 짝 짜개져요. 아, 그런 나무에다가 둥지를 달아 놓았으니 어때요? 하루 한 시간이라도, 한 푼이라도 마음놓고 놀고 있을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꾀꼬리도 수놈 암놈을 뭐이라고 그러나? 꾀꼬리 뭐이라고 그래요? 한국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패들이 왔구만! (웃음) 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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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한 쌍이라고 하지. (웃음) 한 쌍이 뭐예요? 아버지 어머니, 부처끼리예요. ‘아버지, 어머니’ 할 때는 아들딸이 있다는 말이고, 한 쌍이라 고 할 때는 자기 동무들이 전부 다 쌍쌍이 있는데 자기가 빠지지 않게 한 쌍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수놈 암놈이에요.

그러면 두 마리가 새끼들을 낳아 가지고 마음이 편안하겠나? 그렇다 고 둥지 옆에 지켜 가지고 있다고 해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 런 세계에서 살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거기에서 먼 데 가서도 먹이를 찾아와야 되고, 물가에도 가서 먹이를 찾아와야 되고, 논밭의 곡식 가운데 그 곡식을 먹는 벌레들을 물어와야 되니까 안 가는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키워야 된다구요.

바람이 불든지 하게 된다면 참 신기해요. 바람이 부는데 꾀꼬리 둥지 가까이에 어미가 사느냐, 안 사느냐 하고 보면 어때요? 틀림없이 흐린 날에는 뭐예요? 보통 때 맑은 날에는 어미 아비가 없지만, 반드 시 한 놈은 있어요. 꾀꼬리 잡기를 제일 좋아하던 사람이 여기에 앉은 문선명이라는 사람이에요. 그거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입니다.」좋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좋은 사람이지. 꾀꼬리한테 좋을 수 있는 게 뭐예요? 벌써 며칟날 얼마 되어서 알

낳은 걸 알아요. 알을 낳으면, 수놈 암놈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30분 정도 있다가 안 나오게 되면 한 시간 두 시간 바꿔치지 않아요. 그럴 때는 알을 품는 거예요. 21일도 안 가 가지고 까는 거예요. 까게 되면, 이야…!

 

통일교회 사람들은 사상이 달라

 

여기에 아줌마들, 아기들을 많이 길러봤지요?「예.」아기 세 사람 이상 낳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섯 사람 이상, 여섯 사람 이상! 내가 지갑이 있으면 상을 주려고 했는데 지갑을 안 갖고 왔구만. 일곱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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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사람! 우리 엄마보다 많이 낳은 사람! (웃음)

여섯 사람이 제일이고, 일곱 사람은 없었어요. 여섯 사람이 제일이에요. 아들이 몇이고, 딸이 몇이야?「아들이 셋이고, 딸이 셋입니다. 그런데 막내는 양자로 줬습니다.」그거 왜 줬어? 주려고 낳았나, 기르 려고 낳았나?「아기를 가지기 전부터요, 가지면 드리려고 했습니다.」

「삼위기대에게 줬어요?」「제가 국제가정인데요, 일일가정에게 드렸습니다.」아담 가정에서 아담 해와가 여섯 사람을 낳을 때 누구 줄 사 람이 있었나?「저는 많이 가졌기 때문에요.」그게 많아? (웃음) 나는 열을 낳았을 때도 어머니한테 더 낳으라고 했는데….「또 하나 낳겠습 니다.」(웃음, 박수)

남편이 있나?「예.」여기에 왔나?「아니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중국에는 왜 갔나?「유학 갔습니다.」몇 살이게?「마흔 세 살입니다.」마흔 셋?「예.」너는 몇 살이야?「마흔 두 살입니다.」남편 따라가지 여기는 뭘 하러 왔어?「애들을 키워야 되기 때문에요.」(웃음) 아기를 잘 길렀나?「아니요, 아직 부족합니다.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그래, 열심히 키워요.「한국말을 잘하네요.」무엇이?「일본 색시인데 한국말을 잘합니다.」아,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모르면 되나? (웃음) 내가 듣고 있는데, 발음은 아직까지 더 해야 되겠구만. 된 발음하기 힘 들지? 투당탕, 쿵쾅! 이런 것은 하기 힘들지. 꿍꽝, 뚜당땅! 코를 열고, 횡격막에 힘을 줘 가지고 배 밑창에서 올라오는 숨결을 화합시켜서 소 리를 크게 해야 돼요. 된소리를 하기 힘들어요.

그래, 맏아들이야, 맏딸이야?「저는 맏딸입니다.」아니, 낳은 가운데….「맏이는 아들입니다.」몇 살이야?「지금 열 여섯 살입니다.」열 여섯 살인데 며느리를 얻는다면 일본 사람을 얻으려고 해, 한국 사람 하고 하려고 해?「저의 소원이요, 제가 한일가정이기 때문에 다른 나 라 사람하고 하면 좋겠습니다. 한일가정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한국 일본 아닌 다른 나라입니다.」


164     조국의 책임을 하자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사상이 달라요. 제일 못사는 나라 사람하고 하려고 해, 잘사는 나라 사람하고 하려고 해? (웃음)「저는 어느 사람도 괜찮습니다.」그러면 자기들이 마음대로 결혼시키려고 해, 늙어 죽게 된 문 선생님이 마음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아버님이 해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아버님이 아프리카 흑인하고 해 줄 텐데….「괜찮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마음을 아직 모르겠습니다.」(웃 음) 아들이야, 교육하게 되면 교육한 대로 듣게 돼 있지.「잘 부탁드립 니다.」(웃음)

통일교회 사람이 이렇게 다르다구요. 경계선을 다 무시하고 세계 사람을 잘났나 못났나 한번 만나 가지고 사람을 기르는 데 지지 않겠다 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멀수록 좋다구요. 결혼은 먼 곳 사람하고 해 야 돼요.

여러분, 학이라든가 두루미 같은 새들은 남쪽 나라에 가는 거예요. 거기에 벌레들도 많고 먹을 것이 참 많거든. 실컷 먹고는 새끼를 쳐야 할 때는 북극에 가서 알을 낳고 새끼를 친다구요. 멀리, 멀리, 먼 곳일 수록 상대를 맺게 되면 개량종이 되는 거예요. 건강해지는 거예요. 추 운 데도 극복할 수 있고, 더운 데도 극복할 수 있으니까 3대를 중심삼 아 가지고 남극에 있는 사람이 북극에 갔다가 아기 낳아 가지고 남극 에 왔다가 1대 2대 3대까지 국경을 넘게 되면, 그건 죽지 않는다는 거 예요.

그 나라에서 화산이 터지든가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가 있어 가지고 요 몇 년 전인가 16만 명이 죽고 다 그런 무엇이 있더라도, 천재 가 다가오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다구요. 학 같은 게 날 때 빠른가, 느 릿느릿한가?「느릿느릿합니다.」이야, 쉬지 않고 1천 마일 이상 나는 새가 있어요. 몇 백 킬로미터는 보통이에요.

그러니 학이 날 때 다리가 길어 가지고 배 아래로 늘어뜨리고 가요, 꽁지가 짧아서 다리를 뻗쳐 가지고 꽁지 대신 이렇게 해서 뒤로 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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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이 버티고 가요?「뒤쪽으로 붙이고 갑니다.」그거 왜? 다리 긴 것이 필요 없어요, 나는 시간이 오래이기 때문에. (웃음) 날려니까 공 중에 뜰 수 있게끔 다리를 공중으로 올려야 된다는 거예요. 왜? 먹을 때나 필요해요. 먹을 거야 순식간에 먹는 거예요. 제일 많은 데, 물 깊 은 데 가 가지고 목을 지켰다가 순식간에 먹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 고 먼 데를 가요.

왜 그러느냐? 종자를 개종하려면 먼 데 사람하고 결혼해야 돼요. 가까운 데 사람하고 하면 어때요? 가까운 지방에서 살기 때문에 가까운 데에서 통치하고 살지만, 먼 데까지 이래 놓으면 하나님이 먼 데까지 관계를 맺어 가지고 나는 새끼들이 먼 데 세상을 지배할 수 있게끔 다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중에 날면서도 뭐예요? 내가 서울에 몇 십년 동안 안 있다가 남서울에 갔는데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건 벌써 3년만 지나 가지고 어미만 따라다니면, 어미가 없더라도 그대로 살 줄 알아요. 언제 배웠는지 말이에요. 그래서 줄을 지어 가지고 다니 지?

기러기 같은 것이 참새새끼 모양으로 바바바 하면서 빨리 나는 훈련을 안 해요. 앞에서부터 꽥꽥꽥 하게 되면, 또 뒤에서 받아 가지고 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하면서 다니는 거예요. 노래하며 다니니 까 엄마 아빠가 자기보다 나이 많고 그런데도 살아 있으니 “햇내기 우 리들이야, 천리만리 가더라도 가야지! 엄마 아빠가 하는 대로 배워야 지!” 그래 가지고 배운다는 거예요.

 

핏줄을 뒤집어 놓는 것을 어머니 나라가 해야

 

그래, 너는 한국에 언제 왔나?「1988년도에 축복받고, 1990년도에 왔습니다.」그러면 17년 됐네.「첫 교체결혼하실 때입니다.」교체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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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야?「예, 6500쌍입니다.」그때 2천616쌍이에요. 그거 교체결혼이에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완전히 바꿔쳤어요. 그것 때문에 내가 욕 을 먹었지. (웃음)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전부 다 선생님을 찾아오니 죽여버렸겠나, 치다꺼리를 해 줬겠나? 일본에 가도 욕을 먹고, 일본 남자가 한국 사 람을 데려가도 쫓겨나게 돼 있고, 또 한국에 일본 여자를 데려와도 원 수들이에요. 쫓겨나게 돼 있어요. 어디 갈 거예요? 답! 인심 좋은 나라 예요. 인심 좋은 나라가 어디예요? 기독교 국가예요. 박애사상을 가진 것이 기독교 국가거든. 미국이에요.

너도 미국에 갔다 왔나?「아닙니다. 한 번도 못 갔습니다.」아하, 미국에 가면 고생한다는 말 들어 가지고 한국 사람한테 도망 삼아 결혼 하고 왔구나! (웃음)「한국 사람하고 받고 싶었습니다.」아이고, 도망 삼아…! 일본에 있으면 일하기 힘들거든. (웃음)

일본 나라가 어머니 나라의 책임이 얼마나 커요! 중고등학교 교육은 일본 나라 어머니들이 세계에 뻗어 가지고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어 머니 자격을 가졌으면, 그 어머니가 기르는 아기들도 하늘나라의 아들 딸을 세계에 퍼뜨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여자 선교사를 많이 배치해요.

남미 같은 데는 한 나라에 130명씩 배치했어요. 그래 가지고 3년 4년 동안 내가 월급도 안 줬어요. 비용도 안 줬어요. 3년 살 수 있는 비용을 가지고, 벌어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죽기 전에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한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헌드레이징도 잘하 지. 아줌마들 중에 헌드레이징을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머니 나라가 세계에 통일교회의 사람들을 낳는다는 것은 뭐냐?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의 아들딸이에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을 뒤집어 놓는 것을 일본 어머니 나라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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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을 해야

 

일본 나라는 하나님을 몰라요. 자기 엄마 아빠, 아들딸밖에 몰라요. 그런 나라 사람을 뭐예요? 자기 땅이 좁으니까 땅이 넓은 곳에 찾아가 기 위해서 한반도 침략, 중국 침략, 소련 침략, 태평양에 있는 하와이 까지 침략한 거예요.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혔거든.

요즘에 세계 어디로 가든지 일본 여자들을 다 좋아하게 돼 있어요. 어머니 나라로 교육한 것이 나예요. 그래도 세계에 가 가지고 욕을 먹 고 쫓겨다니면서 얼마나 고생했어요! 지금부터 61년 전에는 일본이 제일 나쁜 일을 한 거예요. 하나님의 종교를 멸망시키려고 하던 그런 패들인데, 남자들을 보내면 어떻게 되겠나? 맞아 죽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어머니 나라로 택했기 때문에 일본이 망하지를 않았어요.

일본의 동대(東大)면 동대에 있는 교수들도 선생님을 아는 사람은 “아이고, 일본 나라가 해와 국가고 한국이 아담 국가야? 그것 무엇 가 지고 그래?” 했어요. 무엇 가지고 그래요? 섬이니까 섬나라지. 섬이라 는 것은 여자를 상징하는 거예요. 섬나라에 사는 사람은 대륙의 소식 이 그리워 가지고 배만 부웅 하면 뭐예요? 울릉도 같은 데 가도 실감 이 나지.

배만 온다고 하면 새벽에 오더라도 자던 아줌마들도 배를 보기 위해서 뛰쳐나오는 거예요. 몇 달 동안, 몇 주일 만에 한 번씩 들어오니 새 로운 소식들을 알기 위해서 쭈욱 부두에 나와 가지고 오고 가는 배, 들락날락하는 사람을 맞이해 주는 거예요. 한 달에 한 번씩 배 타던 사람, 마도로스들이 오게 되면 자기 집에 찾아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야 아들딸들을 섬나라에서 외국과 연결 지을 수 있잖아요?

될 수 있는 대로 어머니는 그래요. 배가 오게 되면 고기 같은 것을 받기 위해서, 사다 팔기도 위해서, 앞으로 아들딸을 외국에 내보내기


168     조국의 책임을 하자

 

 

위해서 마도로스를 환영하는 거예요. 별동 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내하게 되면, 거기에서 하숙하면서 살면 될 수 있으면 그 사람하고 친해 서 아들딸의 길을 열어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좋은 나라 사람이 누구냐? 세계를 알아야지. 세계를 아는 사람은 뱃사람들밖에 없어요. 그때는 비행기도 없었던 때였어요. 배 타고 다니면 아시아에 가기 위해서 북태평양을 거쳐가려면 제일 눈 에 띄는 나라가 일본이라구요. 일본에 마도로스가 가게 되면, 대접도 잘하고 후대하니 “아, 일본 사람이 좋다.” 이거예요.

저 사람을 말하라고 내가 세웠는데, 누가 말하나? (웃음) 일본에서 많은 선교사가 나갔는데, 이 사람이 많이 외국도 내보내고 이랬어요. 이 사람이 진짜 일본 사람이에요. (웃음) 생김생김이 일본 사람인데 한국 사람 같은가 보라구요. 일본 사람이에요.「그래도 아버님이 한국 말을 하면 한국 사람이 되고, 일본말을 쓰면 일본 사람이 됩니다. (오 야마다)」(웃음) 그거야 배우면 돼요. 한국 사람이 일본말을 배우고, 일본 사람이 한국말을 배우면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뭐 공부하고 알 수 있어요.

이 사람도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센다이의 기독교라고 하게 되면 뭐예요? 옛날 내촌감삼(內村鑑三)이라든가 유명한 무교회주의자들, 역사 적 인물들이 센다이에서 많이 났다구요. 거기 국립대학의 철학과 나오 고 비교종교학과도 나왔기 때문에 종교에 대해서 잘 알지. 그래 가지 고 시범케이스로 좋은지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걸려들었어요. (웃음) 자, 그만하고…. 일본 사람들 중에서 내가 책임 못 했다고 쫓아냈던 사람들을 찾아간 거예요. 저 사람이 오래됐으니까 말이에요. 구보키 선 생도 교육은 임자가 했댔지?「예.」구보키 회장이라고 하면 일본의 전 협회장인데 나카소네를 수상 만들고,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에 넘어간 다고 세계에 소문날 수 있는 발판을 닦은 거예요. 이 사람의 공이 크

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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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보다 훌륭한 역사, 통일교회 역사의 공신인 걸 알기 때문에 내세우니 일본 사람으로 취급하지 말아요. 한국 사람도 못 따라갈 수 있는 실력자인 걸 알고 길을 크게 해 가지고 눈을 크게 뜨고, 코 숨결 도 크게 하고, 다리 팔에다 힘을 줘 가지고 배우고 뭐예요? 일본 사람 은 키가 자그마하잖아요. (웃음) 작으니까 큰 사람들은 큰 일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저 사람들은 여러분이 모를 때 했는데, 이제는 세상이 환영하는 때로 저 사람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이제라도 회개해 가지 고 이 사람 10분의 1만 해도 출세할 수 있는 통일교회 시대가 됐기 때문에 교육하라고 내세우는 거예요. 들어 볼 성싶어요, 안 들어 볼 성 싶어요?「들어 볼 성싶습니다.」

볼 성이에요? 들어 볼 성싶다는 것, 볼 성이라는 것은 보고 만다는 말 아니에요? 왜 ‘볼 성’이라는 말을 붙여요? “들어 보겠어, 안 들어 보겠어?” 그러면 될 텐데 말이에요. 볼 성이라는 것은 둬두고 본다 이 거예요. 말도 못 할 수 있는 역사가 많을 텐데 단단히 알아 가지고 그 이상 되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은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도 괜찮아요.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한테 무슨 교육을 받겠노? 안 그래요?

 

바른 길을 열심히 떨어지지 말고 선두에서 달려라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간단하게 보고하겠습니다.」일본말로 하지, 한국말로 해? (웃음)「일본말도 괜찮습니까? 한국말로 하면 좋겠 습니까?」아, 괜찮지. 내가 들으면 되지 뭐. (웃음)「한국말로 보고하 겠습니다.」한국말을 더 잘 해요. 학자이기 때문에 글도 잘 쓰고, 언론 기관에 논평도 쓰는 사람이라구요. 한국말을 하려면 된발음을 잘해야 내가 칭찬해요. 한번 해봐라. (미국 기성교회 목사 중심한 120명 성직 자 세계순회 강연에 대한 오야마다 회장 보고) (박수)


170     조국의 책임을 하자

 

 

효율이!「예.」어저께 우리 순회하던 얘기를 좀 해라. 보고를 좀 해 보라구, 어드런 생각을 하고 돌아다녔는지. (김효율 보좌관이 참아버님 께서 헬리콥터로 용평리조트와 거문도에 다녀오신 것에 대한 보고 후 양창식 회장의 120명 성직자 세계순회 결과보고 서신 낭독) (박수)

효율이, 어제 낭독한 독일 사람 칼 바르트 신학자의 간증을 다시 한 번 읽어줘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 미나 보고서’ 3장 21절 훈독) (박수) 충남에서 왔던 사람이 여러 가지 종교를 믿고 과거에 복잡한 역사를 거쳐왔지만, 복잡한 역사를 정리할 수 있는 이런 하나의 권고일 거예요. 유명한 현대 신학자의 대표로서 모든 사람이 기억하는 사람이니 신학의 표준이 어떻다는 것을 그분의 증거와 반증하는 사실을 기억하면 여러분의 민족이면 민족이 복을 받 을 것이고, 국가이면 국가, 인류면 인류가 복을 받는 것은 틀림없는 결 론이다 하는 것을 여기에 있는 문 아무개가 반증해요.

그렇게 알고 바른길을 열심히 떨어지지 말고 선두에서 달려 가지고 조국의 사명을 맡은 책임을 각자가 해주기를 바라면서 이 훈독회를 그 치겠어요. 이거 나눠줘요.「예.」어디 갔나?「신준님이 아직 안 오셨습 니다.」안 왔나?「어젯밤에 늦게 주무셨습니다.」(경배) 자, 아침들 잡 수고 안녕히 돌아가요.「감사합니다.」(박수) *


 

 

 

 

한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진리

 

 

 

 

(경배)「오늘은 선문대학교의 교직원하고 기관장 해서 56명이 왔습니다.」선문대학?「예.」훈독회 계속! 여러분이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의 실상을 꿈이 아닌 사실로 알고 여러분의 생활과 비준을 맞춰야 돼요, 영계가 중심이기 때문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5인 11) 윌리엄 부드’부터 훈독 시작;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천상인과 지상인을 마음놓고 명령하실 수 있는 특권을 가지셨으니 단연코 메시아요 구세주요 인류의 참부모님이 십니다. 어느 누가 천상인에게 “이걸 해라, 저걸 해라”고 명령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명령한다고 따라 줄 천상인이 어디 있겠습니 까. 이러한 사실만 보아도 메시아임이 분명합니다.)

여러분은 어드래요? 살아 있어 가지고 다 보고 이렇게 사는 여러분은 말이에요. 이제 가게 되면, 선문대학에 종사한 사람들은 주변에 있


2006년 12월 24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2     한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진리

 

 

는 사람들이 소식을 들어 가지고 방문해서 질문할 텐데….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상하게 듣지 말아요. 영계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때가 멀지를 않아요.― 알아야 돼요. 때가 없다구요.

황선조!「예.」이번에 전 세계에서 오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면서 새로운 우리 통일교회의 뭐이라고 할까, 훈독서! 훈독회만 하는 것보다도 훈독회를 하면서 행할 수 있는 실천항목의 교재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한국군이면 군인의 교본이 있잖아요? 간단 간단하게 해 가 지고, 앞으로 각자가 생애를 통한 통계를 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무엇 무엇이 몇 퍼센트 몇 퍼센트라는 실적을 가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그런 내용이 없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땅에 들어설 수도 없어요. 그걸 준비해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예.」곽정환!「예.」이것을 특별히 생각하라구. 또 여러분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날 때가 지나갑니다. 팔십 평생 말한 말씀을 뒷방에 남 겨놓고 만나겠다는 그 자체가 실례라는 거예요. 더욱이나, 학적인 면모 를 갖췄다는 자기 자신이 부끄러운 거라구요.

또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진리를 참고할 수 없고 알지 못한다는 사실은 땅을 딛고 살 수 있는 면목이 없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심각하게 역사를 해 왔어요. 선생님이 있을 때 자기들이 해야지 없을 때 하면 이웃 동네의 뭐이라고 할까, 지나가 는 손님도 되기 힘들다는 거예요. 자기 자만심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 자만심은 쓸데없습니다. 나면 나 자신이 참부모, 메시아, 구세주….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는 다 필요 없습니다. 참부모라는 한 말을 가지고도 인류가 각성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세상에 와 가 지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구해주기 위한 거예요. 구세주는 그들을 구해줘야 돼요, 구세주!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종교를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 다음에 메시아! 종교권 내에서 메시아를 믿으면서도 싸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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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재림주! 메시아가 오셨는데 죽여 보내 가지고 재림주가 오기를 바라는 인류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거예요. 메시아가 유대인 을 위해서 왔더랬나? 인류를 위해서 왔는데 인류를 만나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죽여버리고 처리해 놓은 거예요.

 

혁명 중의 혁명

 

선생님의 일생 가운데 어렸을 적부터 30대 전후에 이런 진리를 가지고 때가 오게 된다면…. 선생님이 7년 동안이면 다 해결할 것이었어 요. 1952년이면 다 해결할 것이었는데 연장시킨 것은 종교가 있었기 때문에, 나라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사탄의 나라, 사탄과 타협한 종교 가 있었기 때문에 반대를 받았기 때문에 지연된 거라구요.

40여 년 동안의 생애를 중심삼고 종교세계와 사상계에 하나의 방향을 가려 가지고 하늘이 어드렇고, 땅이 어드렇고, 인간이 어드렇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어 가지고 자기 갈 길을 가려갈 수 있다는 것과 주인의 의식을 가졌다는 것…. 혁명 중에 그런 혁명이 없다구요. 여기 의 교수들, 내가 시험을 쳐야 되겠어요. 곽정환!「예.」알겠어?「예.」그냥 내버려두지 말라구. 책임이 커.

지금까지는 세계가 믿지를 못했어요. 공산당으로부터, 종교계로부터, 정치계로부터 전부가 문 총재의 가야 할 길을 방해했어요. 왜? 그 사 람들이 부딪쳐 보니까 이게 보통이 아니에요. 내용이 보통이 아니에요. 종교권 자체가 생존할 수 없고, 뿌리를 뽑아 뒤집어 박아야 되고, 정치 세계 자체가 틀려도 유만부동이라 이거예요. 살고 있는 인생살이가 살 것이 아니에요. 지옥을 만들어 가며 살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사실을 알고 나서 그것을 지나버릴 수 있는 사연이 아니라 이거예요. 동네의 조그만 한 생명이 살고 죽는 일도 동네 사람이 알고 동정도 하는데, 하늘의 전체 뜻을 대신한 것이 땅에 묻히고 밟히


174     한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진리

 

 

는 것을 보고 거기에 찬동해 가지고 깃발을 들고 환영하는 무리가 종교권이고 국가권이에요.

하나님이 수고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이렇지….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복수도 할 줄 알고, 기다렸다가 남이 하지 못하는 것도 해 낼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아 온 사람이에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 에 지금까지 40년 동안에 이런 기반을 닦았어요. 40년은 간단합니다. 10년은 간단한 거예요. 곽정환이 몇 해 됐나?「49년 됐습니다.」따라 오는데도 힘들었지? 언제 선생님을 위로하고, 선생님이 잠자다가 뛰쳐 나가서 전쟁에 나가 가지고 청산지을 수 있는 행동해 주기를 바라는 준비를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기 교수들! 교수가 ‘가르칠 교(敎)’ 자고, ‘수’ 자는 무슨 ‘수’ 자예요? ‘받을 수(受)’ 자예요, ‘줄 수(授)’ 자예요?「‘줄 수’입니다.」교수 대가 있어요. ‘교수’ 하면 교수대예요. 교수가 교수 못 하면 누구보다 도 벌을 받아야 돼요. 잘난 척하고, 땅 구덩이 파서 함정을 만들어 놓 고 뭐예요? 개미새끼보다 못해요.

개미새끼들도 그래요. 계절에 따라서 장마 지는 걸 다 안다구요. 아무것도, 미래의 관도 안 가지고 자기들이 하는 것이 옳다고 해 가지고 자기 제자 되라고, 내 말을 들으라고 강요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얼마 나 죄인 줄 알아요? 생사람을 잡아다가 자기들 앞에서 목매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그래요. 진리를 찾아간다면 해결방안을 세워 가지고 대 책보다도 숙제로 해 가지고 연결시켰다면 도리어 쉬웠을지 모르지.

교수들! 마음과 몸이 싸워요, 안 싸워요? 답!「싸웁니다.」안 싸워, 싸워?「싸웁니다.」무엇을 갖고 싸우는 거야? 자기 이익을 위해 싸우 잖아. 그런 사람은 천국에 못 가. 못 갑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파서 헤쳐 가지고 체험해야 돼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몰라 가지고 하지 않아요.

영계의 저런 사람들이 다 죽지 않았어요. 눈이 시퍼래 가지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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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떼거리들이 세상 어디에 퍼져 가지고, 무슨 대학에 가서 무슨 교수를 해먹고 있다는 사실들을 알고 앞으로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아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어느 대학을 나오고 어디를 나왔다고 하는데…. 이제 나오던 하버드 창시자가 자기가 하버드 창시자라는 얘기를 안 해 요, 부끄러워서. 내가 선문대학도 잘 안 들릅니다. 안다는 사람보다도 모른다는 사람, 농부가 도리어 믿을 만하고 바다의 어부가 믿을 만해 요.

선생님이 바다를 좋아하고 고기잡이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고기를 잡아 가지고 죽는 것을 보고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아 들딸이 굶어 죽으니까 나라도 개척하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바다 를 사랑했다는 것을 누구든지 앎으로 말미암아 몇 년 동안 배 탔다면 몇 년 동안 배에 대한 모든 것, 어부생활에 대한 것을 깊이 안다는 사 실로 말미암아 그들이 어려운 가운데에서 통일의 진리를 알게 되면 얼마나 기뻐할 거예요. 학자들, 임자네들보다도 말이에요.

 

학생들 앞에 존경받을 있는 교수가 되어라

 

이 책을 다 외워야 됩니다. 간략하게 해 준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 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평화이상세계는 따 버리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하면 돼요. 세상 어디에 평화이상세계가 있을 수 있 어요? 하나님 가운데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이 뭔지 알아요? 인간의 이상도 잘 몰라 가지고 잘났다고 싸우고 야단인데 말이에요.

자기 집에서 이걸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 돼요. 영계에서도 이거 가 르쳐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가정이니 종교이니 다 헤어졌더랬어요. 열 명 가정이 있다면, 열 명이 자기 정도에 따라서 전부 다 헤어졌다는 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고 모이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버지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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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찾아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도 교육하고 실천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만나면, 벌써 이것을 다 알아요. 가르칠 필요 없어요. 이 내용을 다 안다구요. 무슨 말할지를 말하기 전에 알아요. 세상은 말해 가지고도 믿지 못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무형실체세계라는 말이 얼 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무형실체와 유형실체가 상대적 관계라는 것을 무엇을 갖고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관계의 세계이지? 사제관계, 형제 관계, 외교관계, 정치관계, 부자관계예요. 그게 옳게 된 관계예요?

하나님과 관계! 하나님이 만민을 대한 개개인의 관계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한 관계가 뭐예요? 하나님이 대하는 관계는 하나밖에 없는 데, 신앙생활하는 관계가…. 하나님에 대한 관계, 교회관계, 교육관계 등 천만 가지 단체 구성이 하나 안 됐으니 그것을 누가 뜯어고치겠어 요? 누가 자신을 가지고 여러분 자체를 뜯어고치겠어요? 그 일을 누가 하겠어요?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다들 연구하는데 무엇을 연구한다고 할 때 지도교수 자체들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찾아와 가지고. 지상에 있어서 정의의 길을 막은 그 사람들은 데려가요. 데려다가 영계에 딴 데 갔다가 후려갈겨서 때려요. 대장간에서 고철들을 모아다가 하는 것처럼 하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 다는 거예요, 재창조가.

이제는 그래요. 세계에 반대하던 나라들이 문 총재의 사상이 땅에 묻혀 있지 않는 건 다 압니다. 더욱이나, 미국 자체가 알아요. 미국 목 사 120명이 하루 동안 한국을 거쳐갔다는 것, 역사에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 선문대학의 교직원이 얼마야?「교수가 210명입니 다.」「전임강사 이상으로 그렇습니다. (김봉태)」교수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주고 내세워 가지고 내가 명령하면 12,000명, 1,200명, 120명 가운데 들어가지 않으면 안돼요. 할 거요, 안 할 거요?

눈을 뜨고 살고, 생각하고 살고, 사지를 움직이고 걸으면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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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앞에 존경받을 수 있는 교수가 못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런 걸 알고 이러한 하늘땅이 세우려고 하는 교육 내용이 어떻게 될 것을 대개 안다면, 거기에 순응할 수 있게끔 자기 가정의 아들딸로부터 뭐예요? 아들딸이 다 있나, 없나? 기생충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그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세계적인 저명인사임을 알아야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 천재적인 아들딸이 많이 생겨날 거예요. 형진아!「예.」저 사람도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나온 사람이라구요. 하버 드 사람들이 덜된 사람들이에요. 그건 앞으로 태평양 바다에 섬을 만 들어서, 거기서 살게 해야 돼요. 별의별 역사의 똥개들이 싸놓은 똥 덩 이를 가지고 자기가 성을 쌓고 앉아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아까 하버 드 창시자가 하버드 창시자라고 얘기를 못 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선문대학에서 움직이던 사람들은 지옥 안 갈 자신 있어요? 천국 갈 자신 있고, 지옥 안 갈 자신 있어요? 자신이 뭐예요? 곽정환, 데려다가 40일씩 수련시켜! 문교부가 반대하든가 대통령이 반대하면, 대통령의 모가지를 쳐버릴 거예요. 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6자회담 이고 무엇이고, 미국 야당 여당의 싸움판에 있어서…. 그 소용돌이의 복판에 서 있는 사람이에요. 여러분 휘하에 있어 가지고 여러분의 평 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이제는 정신을 차리라구요. 이게 무슨 장난이에요? 이게 요술판이에요, 뭘 하자는 거예요? 내가 맹세해 가지고 이뤄놓은 발판을 어느 누 구든지 알게 된다면 존경할 수 있는 역사적인 대사건으로 받아들여야 할 입장에 있는데, 똑똑하다는 교수 짜박지들이 거기에 이의가 있게 되면 깨끗이 물러가요. 문 총재가 기르고 싶은 학생들을 놓치면, 다 접 어 치우고 소년들을 중심삼고 뭐예요? 유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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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유치원이라는 이름으로 교육하기 시작할 거예요, 이제부터.

이 책에 대해서 지금도 내가 Ⅲ장하고 Ⅳ장하고 Ⅴ장과 Ⅵ장까지 다 읽고 나왔어요. 여기에 있는 것을 행할 자신이 있어요? 이게 94페 이지예요. 황선조!「예.」새로 나온 나머지까지 집어넣으라구!「예, 오 늘 인쇄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방대한 선생님의 서적 가운데 골자를 추린 거예요. 여기에 앞으로 주를 달아 가지고, 이 말씀에 대해서는 어 느 책에 무엇이 있는데 참고하라고 하는 거예요. 교수들은 그걸 알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선문대학에서 이걸 교재로 안 가르칠 수 있어요?

내가 동네 저명인사가 아니라 세계적인 저명인사라구요. 언론계 꼭대기 자리에서 예스까, 노까를 결정한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알 아요? 부시 대통령이 그렇고, 더블유(W) 부시도 그렇고…. 가정 자체 가 이제는 나를 보면 도망가야 할 때예요. 자기들이 잘났다고 하다가 이제는 미끄러질 때예요. 얼마만큼 미끄러지나 보라구요.

그걸 내가 방지하기 위해서 몽골로부터, 티베트로부터, 인도로부터, 태국으로부터 해양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앞으로 중국이 가야 할 방향 을 방어하는 거예요. 종교권이 군대 행동을 해야 할 시대가 아니고는 공산당하고 싸워 가지고 이길 수 없어요. 선문대학 교수들이 군대에 나가 가지고 생명을 바쳐서 인류를 구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내가 선문대학에 들르지를 않아요, 가면서도. 내가 손대게 된다면 힘들지.

맨 마지막에 이것이 있어요. 이걸 보라구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를 알아요, 어디에 있는지? 박 아놓았어요. 거문도가 유명해집니다. 교수 짜박지들이 거문도를 좀 알 아야 돼요. 모르는 녀석들은 뭐예요? 아벨유엔이 성립되는 날에는 법 적으로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삼권분립시대가 지나간다구요. 오권, 칠권분립시대가 와요. 오권분립의 시대는 언론계하고, 그 다음에는 은행계예요. 언론계하고 은행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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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쳐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 같지만 언론계에 있어서 세계 정상에 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1천7 백 개 이상이 되는 언론기관이 문 총재 앞에 굴복당했다구요.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타임스, 이놈의 자식들이 사기 쳐 먹는 거예요. 꼼짝못해 요.

미국 국회의원 120명 이상, 하원의장까지 모가지 자른 사람이 나라 구요. 그거 다 모르지요? 호모 하는 패 수백 명을 잘라버렸어요. 그렇 기 때문에 무서워하지. 무서워하는 거예요. 문 총재라는 사람을 무서워 한다구요.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10대에서부터 동네니 어디니 할아버지 니…. 우리 할아버지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애국지사의 명단에서 뺄 수 없는 역사를 지닌 거예요. 그런 가문에서 자랐기 때문에 보는 것도 다 보고, 듣는 것도 다 듣고 와 가지고 중국에 대한 문제, 소련에 대한 문 제, 미국에 대한 문제, 남미에 대한 문제…. 선생님이 관계 안 한 데가 어디 있어요?

 

실력이 있으면 실적이 있어야

 

곽 회장!「예.」윤정로!「예.」이 사람들을 40일 수련을 시켜요. 강제가 아니에요. 사상계에서 문 총재의 사상이 문제가 돼 있어요. 지금 보라구요. 세계 국가에 120명이 하루 들어가서 120곳, 하루 들어가서 1,200곳, 하루 들어가서 12,000곳이에요. 부락까지 쏴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가 뭘 하고 있다는 걸 세상이 다 알게 돼 있 어요.

평화대사들이 경쟁이 붙어 가지고 나는 왜 추천 안 해주느냐고 야단인데, 선문대학 거기에는 들어가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 돼요? 오늘 칭 찬해 주면 좋겠는데, 칭찬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있어요. 내가 처리 해야 할 세계적인 모든 과제를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이 거기에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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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 되는 입장에 서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거예요.

나 바보가 아닙니다. ‘바보’ 할 때는 보고 보라는 말 아니에요? 보고 또 보니 바보예요. 몇 년씩 해 가지고 자기 회장에 대해서 역사도 모 르면, 그게 사람이에요? 곽정환!「예.」40일 수련은 강제가 아니에요. 받고 싶으면 받으라구요. 공개적으로 선생님이 이제 시험을 치려고 그 래요. 젊은 사람들 3배 이상, 시간강사를 쓰라구요. 실력이 있으면, 실 적이 있어야 돼요.

나이 늙었지만 내가 가기 전에 유언서를 남겨 놓으면, 그걸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어차피 하게 돼 있다구요. 안 하게 돼 있나 보라구 요, 역사적으로. 여기에서 소개한 사람들을 불러다가 이제는 네 교파를 중심삼고 클럽을 만들어서 빨리 하나돼라 이거예요. 교회 목사들의 모 가지를 쳐야 되고, 대학이면 대학을 중심삼고 명예교수가 됐던 사람이 영계에 갔으면 불러 세워 가지고 영계가 동원되어 처리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람 세계는 모르게 다 처리한다는 거예요. 그 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가 크다고 하지만 영계의 자기 계열에 있는 거예요. 천국에 있나, 예수님도 낙원에 가 있는데? 지옥에 가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갈라 졌어요. 이제는 자기들 일족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불러다가 교 육할 수 있어요. 영적으로 교육해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수천억의 사람들인데, 65억은 문제도 안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참고 나와요. 뭐 별의별…. 누가 기독교를 믿으래? 못 믿을 것 많은 것을 어떻게 믿었어요? 믿기는 뭘 믿어요? 그러면서 천국의 주인이에요? 누구를 심판해, 하나님도 그렇게 못 하 고 있는데? ‘월권, 월권’ 해도 비교할 수 없는 월권을 하고 있다는 거 라구요.

선생님이 때를 맞춰 가지고 한국에 왔어요. 미국에 갔었는데, 이제는 미국을 내버려둬도 미국이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내가 길러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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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등장하게 돼 있어요. 한국도 그래요, 일본도 그렇고. 아무리 반대했댔자 말이에요.

 

천주평화통일부모당

 

선거위원회에 가서 보고했나, 윤정로? 앞으로 당을 만든다는 것!

「보고했습니다.」무슨 당을 만들어?「천주평화통일당을 만듭니다.」천주평화통일당이 무슨 뜻이야? 하늘이 중심이에요. 하늘 집을 말해요. ‘하늘 천(天)’ 자와 ‘집 주(宙)’ 자의 ‘천주’는…. 이 우주가 하나님도 살 수 있는 처소가 되어야 돼요. 하늘의 집을 말해요, 하늘의 사람보다 도. 천주 뭐예요? 천주의 뭐이라고?「천주평화통일당입니다.」통일당! 평화가 하늘 집이 무슨 필요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말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주평화 뭐이라고?「통일당입니다.」통일당! 누 구를 중심삼고…? 문 총재가 아니에요. 통일원리가 아니에요. 원리의 중심이 돼 있던 하나님을 중심삼고 평화스럽게 통일돼 당이 뭐예요? ‘무리 당(黨)’ 자가 아니에요. ‘당(党)’ 자가 ‘오를 상(尙)’ 자 아래 형 제(兄)를 말하는 거예요. 옛날에 ‘흑 당(黨)’ 자는 독재체제를 말하 고….

천주평화통일부모당! 부모당이에요, 부모당. 형제들이 싸우니까 잡아다가 부모가 작달하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듣고 싸우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내가 처리할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뜻을 알겠어요?

「예.」천주인평화통일당이면 좋겠는데 천주예요, 천주. ‘사람 인(人)’ 이 무엇을 중심삼고 평화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가르쳐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문 총재가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일생 동안 세상이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참아 나온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시키려니까. 그래, 여러분 이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천주평화통일부모당의 당원이 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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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형님 노릇하고 아들딸 놀음할 자신 있어요? 곽정환!「예.」이름을 알라구.

천주인이 아니에요. 천주예요. 하늘 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천주의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참부모예요. 그 집에 관계되는 것은 야당이 든 여당이든 싸울 수 없어요. 부모가 평화통일의 주인이 돼 있기 때문 에 싸우는 녀석은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뜻에 통하는 말이 되는 거예요.

오늘 여기에 선문대학에서 왔는데, 선문이라는 것이 뭐예요? ‘글월 문(文)’ 자지요? ‘선’ 자는 무슨 ‘선’ 자예요?「‘고울 선(鮮)’ 자입니 다.」‘고울 선’ 자는 무엇 무엇을 합했어요? 고기(魚)하고 양(羊)이에 요. 바다와 육지를 말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선생님의 이름이 ‘용 룡 (龍)’ 자였어요. ‘용명’이라구요. 용은 누구도 모르는데 구름을 타고 움 직이는 거예요. 용명이에요. 그러니까 ‘밝을 명(明)’ 자예요. 하늘을 대 신해서 지상과 관계없는 글자예요.

‘문’ 자는 뭐냐 하면…. ‘문’ 자가 뭐예요? ‘문(文)’ 자를 가만 놓고 보면 제단이에요. 제단입니다. 용명이라는 이름은 하늘에 대한 관계를 가졌지만, 선명이라는 이름은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다에 대한 것이 에요. 고기하고, 그 다음에 양 아니에요? ‘고기 어(魚)’ 자가 죽은 거 예요, 산 거예요? 양(羊)이 죽은 거예요, 산 거예요?

용명이 선명으로 됐어요. 하늘이 이름을 갈라고 했어요, 뜻의 길을 나설 때. 공상적인 이론을 가르치지 말라는 거예요. 구름은 생겼다가 없어져요. 비가 멎으면, 구름은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 요. 그래서 바다를 사랑해요. 25년을 내가 배 탔어요. 바다를 잘 알지. 가라앉지 않는 배를 고안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고, 동물원의 원숭이같이 생각했어요. 거기에 사람이 없다고 별의별 짓 다 했는데, 배를 만들었다고 할 때 못 쓸 배 인 줄 알았는데 배가 유명한 거예요. 낚시질을 할 때 바다에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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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하면서 손 빠르게 고기떼를 따라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취미 산업으로서 제일 모범적인 배를 내가 만든 사람이에요. 그런 결론을 지어도 그게 사실이에요. 미국 해병대가 와서 좋다고 하더라도 안 만들어 줬어요, 알래스카에서.

 

선생님이 하고 있다는 알아야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선생님이 뭘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래스카의 킹 새먼(king salmon)이라든가 실버 새먼(silver salmon)도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돈 벌러 왔던 일본 사람들하고 경쟁 한 거예요. 지금에 와서는 남극에 대한 크릴새우까지 개발해 가지고 세계의 산업분야에 있어서 선진국가라고 자랑하는 나라들이 나한테 권한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이놈의 한국 정부가 나를 도왔으면 세계적인 발판을 닦았을 거예요. 한국에 기독교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다 망쳐놓지 않았어요? 창원에 공 업단지를 만들어서 출발한 게 나라구요. 전후에 생겨 가지고 망할 수 있는 터전 위에 누가 투자해요? 이래 가지고 군대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래요.

오키나와의 미국 군대를 제주도에 옮겨오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았던 것인데, 정부가 반대했어요. 그러면 일본이 문제가 아니고, 소 련이나 중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 군대를 중심삼고 이랬으면 말이 에요. 선생님의 말대로 했으면, 1952년이면 다 끝났어요. 만국의 축복 은 순식간에 하게 돼 있었어요. 천일국 4년서부터 5년 6년, 금년에 고 개를 다 넘겼습니다. 신⋅구약에 이루지 못한 모든 것, 하나님의 6천 년 역사 가운데 이루지 못했던 모든 것을 고개를 넘겨놨어요.

이게 무슨 궁전이라고?「천정궁입니다.」천정궁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 정부가 종교를 반대해 나왔어요. 가인이, 형님이 먼저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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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 가지고 동생을 통해서 섭리의 뜻 실패한 것을 복귀, 구원하려니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반대한 거예요. 정부가 지금까지 종교인을 많이 학살했지요? 유대교가 공산당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시온주의라는 것 이.

2차대전의 중심이 뭐예요? 동로마의 희랍정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의 희랍정교가 된 거예요. 그게 종교 종교, 기독교 전쟁입니다. 서 구의 로마 가톨릭하고 동구, 동역 희랍정교하고 싸운 거예요. 가인 아 벨의 싸움이에요. 그 역사를 꿈에도 알지 못해요. 그렇잖아요?

소련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가 더블유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를 공략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조직해 가지고 공산화시키 려고 했는데 나한테 브레이크가 걸려서 깨져 나갔지. 내가 이런 것을 자신 있게 얘기한다고 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다면 아가리 를 째 버릴 거예요. 대가리를 까버릴 거라구요.

내가 미국에 안 갔으면, 미국은 망했다는 거예요. 1985년까지 소련 외교정책에 미국 인수를 중심삼고 전략적인 투쟁을 해 나온 거예요. 케네디가 비로소 천주교 대통령이 된 거예요. 신교 대통령들이에요. 통 일교회와 손잡았으면 미국에서 다 끝났지. 내가 34년 동안 맨 밑창에 가서 교육했어요. 미국 자체가 내가 떠나는 것을 바라지 않았어요. 이 제는 때가 다 됐는데, 선생님의 때가 왔는데 왜 가느냐 이거예요. 무엇 이든지 선생님의 뒤를 봐줄 텐데 한국에 뭘 하러 가느냐 이거예요.

조국이라는 이름을 버릴 수 없어요. 한국은 역사에 누구보다도 수난을 겪은 나라예요. 그런 불쌍한 민족을 통해서 불쌍한 사람들을 구하 는 거예요, 뒤집어 가지고. 뒤집어 박게 되면 잘난 사람은 아래로 내려 가고, 못난 사람이 올라가는 거예요. 못난 사람들을 수습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못난 사람을 중심삼고 부르주아를 타도해 가지고, 강제로 해 가지고 왕 해먹겠다고 그래요. 나는 공산당까지도 교육하면서 그런 생 각을 꿈에도 안 했는데…. 박금숙이 안 왔나?「요즘에 중국에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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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많아 가지고요, 계속 거기에 있습니다.」

 

인간세계만이 아니라 조상을 해방시켜 줘야

 

세계의 통일이 앉아서 이런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기반이 없으면 안 돼요. 교수들이면 교수들이 얼마나 나라를 위해서 공신이 될 수 있 는 기반을 남기고 있어요? 정성을 다해 가지고 학교를 지었는데, 교수 들이 2백 명이야?「210명입니다.」그 사람들을 활동시켜 가지고 체육 관, 문화관을 만들라고 모금운동을 좀 시켜보지? 내가 가 있으면 틀림 없이 할 거예요. 교수의 이름을 내가 그냥 그대로 키워놓고 써먹으려 고 하는데,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마리나 될지 모르겠어요.

김봉태!「예.」선문대학에 추첨해서 가지 않았어?「예.」나는 임명하지 않았어요. 혁명을 해야 돼요. 사상교육을 하라구, 특과를 만들어 가 지고!「예.」이제도 얘기했지만, 선생님의 아들딸 중에 하버드를 일곱 사람이 나오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50개 주에서 그 학교에 한 사람만 들어가도 주지사가 찾아오는데 뭐예요? 전부 다 하버드 출신이 에요. 왜? 잘났다는 대가리를 까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가정 중에 그런 가정이 없어요. 그런 가정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피난 온 국민들이에요.― 교육하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 바람잡이들이 핏줄이니 무엇이니 알아요? 몇 년 안 가 가지고 송두리째 말아먹을 거예요. 형진아, 나오라구! 너 선문대 학에 가서 뭘 좀 가르칠래?「청평에서 좀 바빠요.」신학대학원이야 다 알고 있는데 뭐….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를 돌아다닐 때 통역을 딴 사람 쓰지 않아요. 우리 아들딸로 쓰려고 하는 거예요. 8개 국어를 해독하라고 내가 코치하고 있는 거예요. 요전에 중국에 가 가지고 중국어를 공부 한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래요. 스패니시, 영어, 불란서어, 독일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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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말까지 공부하려고 그래요. 통역하게 될 때 소련에 대한 연구, 각국에 나갈 때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하는 거예요.

형진아, 나오라구! 나와서 노래나 하나 해라. (박수) 스님들하고도 친구, 대학교 교수들하고도 친구라구요. 교수들이 “제발 하버드 박사학 위 타지 말라, 사람 버린다.” 한 거예요. 그래서 박사학위 시키려다가 스님들도 나한테 충고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에 와서 가르치라고 한 거예요. 여기 신학대학원 말이에요. 자, 노래 해봐. 노래 하나 하라구. 여기 교수님들이 친구 될 수 있나 한번 얘기하려면 해봐, 부탁도 하고. (형진님이 ‘천일국 백성 워크숍’에 대한 소개와 노래 두 곡을 하심) (박수) 이제 뭘 하자나? 황선조! 얘기를 좀 해줘요, 요즘에 배치하던 것. 교수들이 모를 거라. 한번 얘기해 줘요.

(황선조 회장의 보고; ……제가 이 시간 잠깐 보고말씀을 드릴 것은 최근에 부모님께서 지시하고 계시는 섭리의 내용들, 또 앞으로 우리가 향후 내년 초 4월 17일까지, 부활절 때까지 해야 될 섭리적 과제, 물 론 그 후에도 계속 진행이 되겠지만 직접 가장 아주 격동적인 섭리의 내용들에 대해서 보고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부탁이 뭐냐 하면, 영계에 간 조상들을 해방해 줘야 돼요. 여기에서 하나돼 가지고 들어가야 천국 문이 열리지, 가인 아벨 의 가정이 분별돼 가지고는 열리지 않아요. 불가피적으로 영계의 조상 들이 와 가지고 살아야 된다구요. 사돈의 팔촌, 세계로 뻗어 있는 환경 이 됐더라도 한 일족에서, 박 씨면 박 씨 문중에서 같이 하나되어서 가야 돼요. 그래서 박 씨로 태어나면 언제나 박 씨지, 박 씨가 문 씨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자기 혈족적 기준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서 축복받은 것은 아담의 아들딸이고, 영계에 가서 축복받은 것은 천사장의 형님이에요. 누시엘의 형님 가정으로서…. 땅 위 에 동생과 하나된 누시엘의 형님이기 때문에 지상에 들어와 가지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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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이론적으로 딱 꿰어 가지고 끝나요. 그러니까 하나의 문화세계가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인간세계만이 아니에요. 수천 수만억이 되는 조상들을 해방시켜 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부터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이긴 모든 전부, 그래서 탕감법을 다 탕감한 모든 것을 중심삼고 대신 상속해 줬기 때문에 뭐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넷이 갔지만, 다 축복 해 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났던 모든 후손들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제는 자기 일족 관리권 내에서 지상에서부터 가인 아벨이 뒤집어져서 형제 돼 가 지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그런 자들만이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지 아 벨 일족만, 지상에서만 해결돼서는 천국이 열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조상들이 가는 길, 지상재림의 길이 막혀 버리면 막혀 버린 그 자체의 현재세계도 막혀 버리고 미래세계도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이걸 똑똑히 강조하라구요. 그것을 강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있는 결론까지 아니 없어

 

그러니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이게 꿈이 아니지. 하나님이 계획했는데 안 될 게 어디 있어요? 이제는 즉결처분이에요. 유엔에서 법만 하게 된다면, 법 그 자체로서 실체들이 움직여 나가야 된다구요. 세상 의 법이라는 것이 가짜가 돼 있다구요. 법이 중심이 돼서 움직이기 때 문에 원리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는 뭐예요? 지옥이 있을 수 없다는 이론적 기반이니 해방⋅석방의 세계로서 탕감복귀하려면 형 님이 동생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188     한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진리

 

 

그래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잡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기 때문에 영계의 이들을 안 살려주면 과거⋅현재가 막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들이 조상의 자리에서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도 그 렇고, 또 지상에 있는 종씨들을 중심삼고 지시해 가지고 뜻에 일체화 될 수 있는 거예요. 영계가 주도해 가지고 지상의 후손, 영계를 중심삼 고 현재까지 하나 만들어 가지고 동생 된 3대권 내에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뒤집어진 손자를 본연의 사람으로 섬김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늘땅이 뒤집어지기 전에 이루려고 하던 모든 전체 가 어떻게 돼요? 아담 해와의 한 가정이 아니에요. 세계의 수만 가정 이 일시에 뒤집어져서 자리 잡아 가지고 천국 백성이 되니 이 세계가 하나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교수님들, 알겠나? 말 같지 않은 꿈같은 얘기가 이뤄지고 있는 게 사실이고, 안 이뤄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자리까지 나와 가지고 이 일을 지금 하고 있다 는 거예요. 어차피, 선생님이 있는 한 결론까지 아니 갈 수 없다는 거 예요. 이것만 할 수 있는 길만 열리면, 내가 영계에 가서 일시에 교파 를 없애버리는 거예요. 지상으로 내쫓는 거예요. 가서 하나 만들라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그렇

게 됐기 때문에 참부모가 가 가지고 일시에 하는 거예요.

기독교면 기독교의 수백 교파가 어디 있어요? 예수를 중심삼고 내려 가서 종교권에 배치해 가지고 말씀해서 안 들으면, 그걸 극복 못 하는 사람들은 데려가요. 주도자를 데려다가 특별장소에 몰아넣어 가지고 다시 와서 책임을 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다구요. 지상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데려다가 영계에서 훈련시키고, 영계에서 훈련된 사람을 지 상에서 리더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전지전능하고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앞장서니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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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짜박지들이 돼 가지고 어깨에 힘주거나 머리를 휘젓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볼 수 있고, 알 수 있고, 측정할 수 있는 환경권 내 에 있어서 자기 처신을 가누지 못하는 게 무슨 교수예요? 쓰레기통에 한꺼번에 몰아넣는다구요.

숙청을 알지요? 공산당이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다섯 사람만 하게 되면 생사람을 죽여 버릴 수 있어요. 그것이 예고라는 거예 요. 자기들 계획대로 판 박아 가지고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아니에요. 원리원칙이에요. 타락의 뿌리, 죄의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입장 에 있어서 선악을 분별해 가지고 어느 급의 사람들은 잘라서 날려 버 려요. 선생님이 언제나 그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에게 그런 놀 음을 시킬 수 없어요, 선생님의 시대에는. 안 그래요? 구원이고 무엇이 고…. 용서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축복받고 나면 사탄은 보따리를 싸고 떠나

 

곽정환, 알겠어?「예.」원래는 미국에 가 가지고 뭘 해야 할 텐데, 지금 뭐 축구? 축구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귀한 것이 섭리사에 있어서 해야 할 일이에요. 반기문을 거꾸로 하면 문기반이에요. 그런 거 알아요? 그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됐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누가 배후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만약에 말들을 안 들 으면, 내가 나서는 거예요.

남북문제도 김정일을 후려갈기는 거지. 김정일이 내 말을 들을지, 안 들을지 그때 가봐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에게 크리스마스 때에는 선 물을 보내오고, 생일이 된다면 역사에 없는 예물을 보내와요. 문 총재 만은 따라가야 되는 걸 알아요. 공산당을 가지고 안 되는 걸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에 가야 돼요. 경계선에 가서 “이리 넘어갈 거야, 이리 뒤로 올 거야?” 이거 이렇게 하기는 힘들어요, 여기서부터 이렇


190     한국에서 나타난 새로운 진리

 

 

게 내려와야지. 그러니까 이 기간을 허락해야 된다는 거예요. 특별교육을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공산세계가 그냥 내려갈 수 없어요. 지옥인데 어떻게 가겠나? 그러니까 이 길을 대해서 올라갈 수 없으니까 자기 현재의 입장에서 내려 가야 돼요. 내려가서 여기까지 내려오게 되면 평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해방권이 됐기 때문에 이리 와 가지고 따라갈 뿐이지…. 사탄 들도 마찬가지예요. 그 공식에 적용하는 거예요. 공산당을 없애면 안됩 니다. 자연굴복시켜야지, 그거 죽으라고 기도하면 안돼요.

자, 오늘 의의 있는 얘기를 해줬다구요. 알겠어요?「예.」머리가 있다면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측정할 수 있는 자가 없지. 측정하는 뭐 가 없잖아요? 공식이 없으니, 그러니 절대신앙이에요. 이마만큼 왔는데 신앙을 못 한다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책임 없다구 요. 안 그래요? 학교 교수들이 자기 담당 책임부서의 시험 칠 것을 가 르쳐 줘 가지고, 그 다음에 낙제하는 걸 책임지나? 그건 법이 낙제시 키는 거지. 법의 제한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여기 훈독회에 오라는데도 안 오겠다고 해보라구요. 여기는 가정적으로 사위기대를 완성한 사람만 출입하게 돼 있어요, 원래는. 그렇 기 때문에 종교권과 정치권의 싸움터에서 이 천정궁이 부활했습니다. 유엔의 법이 있고, 국가의 법이 있더라도 문 총재가 천정궁을 짓는 것 을 반대할 수 없어요. 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국가시대까지 5단계라구요. 5단계까지 완전히 진 녀석들이에요, 세계 기준에서도 지고. 아벨유엔을 시작하는데, 거기에 반대할 사탄이 어디 있나? 뻔하게 알고 있는데 대비할 수 있는 자체들이 안 되기 때문에 사탄의 꽁무니를 붙들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축복받고 나면, 사탄은 보따리를 싸고 떠나야 돼요. 축복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1대 2대이고, 여러분의 아들딸까지도 축복 해 주게 되면 사탄이 못 가져간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허락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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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종교권, 기독교인들이 싸우던 것을 천국에 데려간다고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선생님이 2대이니까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 탄의 고개를 넘어서 해방권을 허락했으니 반대할 길이 없는 거예요, 다 문을 열어놓았기 때문에.

그걸 알고 선문대학에 가 가지고 공산당들이 있으면 잡아다가 교육 하라구요. 알겠나?「예.」특별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정 안 들으면, 미 국에 데려다가 미국 정부와 합동해 가지고 정부의 힘을 빌려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알고 시간이 됐으니 까, 자! (경배) (박수) *


 

 

 

 

일족축복과 새 문화 창조

 

 

 

 

(꽃다발 봉정, 경배, 곽정환 회장의 성탄절 의의 설명과 보고기도) 내가 한마디 해줄 거예요. 기독교의 사명과 통일교회의 사명은…. 종

교의 사명과 세상 모든 국가의 사명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어요. 정리 하는 데는 영계와 육계에 있는 제도라든가 혹은 지금까지 책임진 인맥 에 대한 변경보다도 지상에 있는 여러분의 삶의 현실 생활무대를 급변 시켜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뜻이 이루어질

 

그래서 오늘 아침에 내가 평화메시지 Ⅷ장까지 읽었어요. 구체적인 내용, 뜻이 어느 정도까지 이뤄졌느냐 하면 Ⅷ장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때입니다. Ⅹ장을 앞에 놓고 있으니만큼…. 그 가운데 Ⅰ장 Ⅱ장 Ⅲ장 은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지의 세계를 다 밝히고 참부모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가정의 핏줄,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의 살육전, 소 유권을 전복시킨 것 등 모든 걸 복귀할 수 있게끔 되기 위해서, 그것 을 이루기 위해서 Ⅲ장 다음에 Ⅳ장은 뭐냐 하면 한민족, 백의민족,


2006년 12월 25일(月) 오전 7시, 천정궁.

* 이 말씀은 크리스마스 기념 조찬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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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민족이 민족적으로 선두에 선 입장에 서 가지고 축복을 완료해야 된다는 거예요. 조건적인 면은 완료했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다구요.

황선조!「예.」족장들 교육 다 끝났나?「예.」교육 끝났으면, 그들도 이번에 일주일 동안에…. 오늘부터 새로이 맞이할 수 있는 천일국 7년 정월 초하루까지 일주일 동안에 6수 조건이 걸려 있는 것을 깨끗이 청 산해야 되는 거예요. 6수는 사탄수인데 넘어섰기 때문에 7수에서부터 8 9 10 11 12의 엿새 동안에 고개를 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사위 기대예요. 실체 사위기대, 타락이 없었던 모든 인류 앞에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완성적 시대, 4대심정권 정착시대로 넘어간다는 거 예요.

그것을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역사적으로 선생님이 수행해 나온 이 사실들, 여러분이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이것을 완전히 내가 상속받았 다고 하는 자신을 가져야 돼요. 뜻이 이루어질 때는 종교도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져야 하는데 나라와 종교의 싸움이 끝나는 대표적 성지가 여기예요. 그래 가지고 메시아를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구원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기독교 자체가, 종교가 하나 안 됐어요. 그러니까 이것도 하나돼야 되는데 제2천정궁이에요, 스위스를 중심삼아 가 지고. 기독교문화권의 출발지가 되는 스위스를 중심삼고 제2천정궁이 에요. 제3천정궁은 평화메시지의 끝을 맺었던 거문도예요. 해양권 제3 차 왕궁시대를 거쳐 가지고, 그 다음에 서울 북부에 카프(CARP; 전국 대학원리연구회) 본부가 있지?「예.」거기를 4차 궁전의 기지로서 선 생님이 기도했다구요. 알겠나? 그걸 서둘러 가지고 해야 돼요.

옛날에 최성모가 갖고 있던 집, 그렇지? 그런가, 안 그런가? 창경궁 넘어서….「혜화동입니다.」그래, 그 자리를 제4차 왕궁기지로서 만들 생각하니 빠른 시일 내에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출발하느냐 이거예요. 이 문제를 생각하면서 7년 출발의 새로운 계기를 삼는다고 하는 결의


194     일족축복과 새 문화 창조

 

 

를 해야 되겠어요.

 

전 세계에 새로운 문화를 재창조해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평화메시지 가운데에서 미완성된 자기 자체를 완성하고 상속권, 그 다음에는 하나님에게 상속을 받았으니 대행할 수 있는 참부모권이에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 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가 아벨 이상권 세계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거예요. 섭리역사에 종교를 핍박하던 정부와 지금까지 싸워 왔기 때문에 피를 흘리는 놀음이에요. 그것을 끝마침과 동시에 종교의 아벨이 희생당하던 자리를 벗어나 가지고 지상에 형님의 자리를 대신 하기 위해서는 뭐예요?

선생님이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탕감복귀해서 선의 메시지 Ⅹ장까지 발표한 거예요. 모든 일들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탕감했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영계도 축복해 줘 가지고 접붙여서 뭐예요? 가인적 입장에 있는 조상이 축복받을 수 없는 거예요. 3천억에 가까운 축복받은 이 사람들이 이제 지상에 찾아오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가정들, 지상에 있 는 축복가정들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의 아들딸과 직결되는 거예 요.

그러면 지금까지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이 축복받은 것은 뭐냐? 이것이 천사장의 형님이에요. 천사장의 형님이기 때문에 아담 미완성시 대에 있어서 핏줄을 통해 가지고 핏줄을 더럽혔던 것을 벗겨주었기 때 문에 타락한 역사시대에 누시엘의 피를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해요? 가인의 권한을 가지고 아벨을 죽이던 역사를 탕감복귀해 가지고 이들 이 재림해 가지고 무엇을 보호해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 이 축복받은 거와 같은 지상에 있는 동생들이 가인의 자리에 있는 자 기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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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동생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았다는 것은 뭐냐?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싸워 가지고 이겼는데, 아담 기준에서 잃어버렸던 걸 전부 다 탕감하기 위해서는 사탄을 몰아내야 되고 사탄의 혈족을 지상 에서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이런 기준에 있기 때문에 아벨이 가인이 피 흘리는 역사를 주도하던 것을 뒤집어 가지고 피 흘리게 한 가인을 용서해 주는 거예요. 용서받 는 데는 뭐냐 하면…. 형님이 형님 노릇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뭐예요? 동생이 축복을 받은 가정을 중심삼 고 천상세계의 천사장은 물론이지만 천사장을 중심삼고 더럽힌 그 권 내의 핏줄을 연결시켰던 것을 축복으로 말미암아 해방시켜 줬기 때문에 지상에 들어와 가지고 형님의 자리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가인과 아벨의 승리권을 상속받은 대신 자리에 서 가지고, 형님이 동생의 축복받은 자리에 서 가지고 세계적인 동생인 아벨의 권 한을 가지고 타락하지 않고 4대 심정의 중심인 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앞에 세워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든 새로운 세상에 처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된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지시하는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 예요. 지상에서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복받은 수많은 가정들이 재림하는 데는 일족을 찾아오게 돼 있어요. 일족을 찾아오기 때문에 일족의 족장 될 수 있는 280의 씨족은 빠 른 시일 내에 축복완료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시일을 다투 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본래는 금년까지 다 끝내야 될 것인데 끝내 지 못했다구요. 그러니까 일주일 이 기간에 있어서 그들을 불러서 재 교육 해 가지고 4월 17일 전에 세계의 국가들 앞에 선택된 나라의 중 심씨족으로서 전 세계에 새로운 문화를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자리에 들어가


196     일족축복과 새 문화 창조

 

 

고, 형님이 동생 되어서 반드시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제부터 태어난 아들딸을 제3시대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마음 준비를 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3시대권 앞에 모든 청산을 다해 가지고 하늘땅에 빚진 걸 다 청산하고 해방시켜 가지고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선생님을 1대로 해 가지고 여러분이 2대, 여러분의 3대에게 축복을 상속해 줘야 할 입장 에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에게 받은 모든 것을 상속해 줄 수 있게끔 뒤처리를 깨끗이 해야 돼요. 핏줄을 맑히고, 가인 아벨의 핏줄 을 제거하고, 소유권까지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 해 가지고 완전히 하 늘 앞에 돌릴 수 있는 결정을 4월 17일까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새로운 결의 밑에서 정리하라

 

4월 17일까지 뭘 하려고 하느냐? 12,000명으로 국가가 탕감해야 할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을 섭리사 가운데에서 아벨의 가정으로부 터, 아벨의 일족으로부터 완결하지 않고는 가인 세계를 지도할 수 있 는, 형님으로서 부모님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행해 가지고 지시할 수 있는 기반이 연결 안 된다는 것을 알고 4월 17일까지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 말씀을 오늘 아침에 Ⅷ장까지 읽었다구요. 지금 Ⅷ장 자리에 머물러 있어요. 1,200사람이 활동하는 그 기준이에요. 종교권 끼리 싸우는 분쟁을 극복해야 돼요. 그 다음에 12,000명이라는 것은 나라 나라끼리 싸우던 것을 완전히 극복해 가지고 2013년 1월 13일 을 중심삼고 이 전체를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뭐예요?

사탄이 거짓부모가 되어서 핏줄과 피 흘리는 것과 소유권을 더럽혀 놓았던 것을 완전히 깨끗이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청산해 복귀해 드 려야 돼요. 그 기반 위에 세계의 축복가정 천지에 하나가 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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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참부모의 이름으로부터 하나님 앞에 환원해야만 청산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이 일주일 동안에 이런 성별기간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성약시대에 재출발할 수 있는 천지 통일적 해방의 지상⋅천상 이념권을 자기가 이어받기 위해서 후손들 앞에 상속을 다 마쳐야 된다는 결의를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 다구요. 알겠나?「예.」

4월 17일까지는 완전히 뭐예요? 하나님의 뜻을 바라 나가던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의 미래상이 우리 자체에 있어서 수천년 거쳐왔지만 하늘땅의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그 본연의 기준에, 그 원칙에 일 체화시켜야 할 책임이 지상의 여러분에게 있어요.

이게 실체의 아담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제2세권이에요. 선생님의 시대에 있어서 1세권, 지금까지 36가정이 뜻을 다 못 이루었어요. 1세 에서 다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2세권이에요. 2세권의 여러분이 청산해 가지고 3세권에 넘겨줘 가지고 이 일을 청산지음으로 말미암아 평화 메시지 완결한 Ⅹ장을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천지의 주인들로서 각 가정에 새로운 조상의 출발이 벌어져요.

3천억이 넘는 전부가 새로운 조상의 기록을 가지고 타락의 핏줄이 없었던 깨끗하고 정화된 그런 세계로 들어가지 않으면, 천국과 낙원과 지옥이 천상세계에서 없어지지 않아요. 그걸 없애 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최후의 정리된 천국을 향해서 들어갈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 고 하는 것을, 전환한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평화메시지가 선생님이 할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최후의 결론을 지어 가지고 하늘땅의 통일적 창세 전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로 넘어가기 전에는 하나님이 안착해 가지고 사랑 의 지상⋅천상 심정이상세계를 완결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새로운 결의 밑에서 정리하기를 바란다구요. 알겠나?「예.」그래, 거기에 대해서 환


198     일족축복과 새 문화 창조

 

 

영하는 사람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그래서 하나님의 내적 가정에 일체가 될 수 있는 생활로부터 영원한 평화의 왕국이 출발하느니라! ‘아멘’ 해야 되겠다구요.「아주!」(박수)

(참어머님의 건배 제의로 건배 후 조찬) (참아버님의 지시로 곽정환 회장의 ‘천지부모천주안식권’ 휘호에 대한 설명, 선물 하사, ‘영광의 면 류관’ 낭송, 화동회) (경배) *


 

 

 

 

평화메시지를 사랑하면서 실행하자

 

 

 

 

(경배)「오늘은 전라남도 공직자 부부가 왔습니다. 53명입니다.」평 화메시지 Ⅸ, Ⅹ번 하라구요. 이번 1만 2천 명이 하는 것이 Ⅹ번이에 요.「예.」본래 Ⅸ번은 뭐예요?「절대성이오.」절대성, 괜찮아! Ⅸ번, Ⅹ번. Ⅸ번 하라구.「Ⅸ번, 자녀의 날 말씀인가요?」「11월 21일 겁니 다.」「그건 Ⅹ번인데요.」「부모님, 거문도 가서….」거문도가 Ⅹ번이 라구. Ⅸ번, 여기에는 Ⅸ번 없지?「여기에는 Ⅸ번이 없습니다.」빨리빨 리 집어넣어야지.

 

탕감이 필요했던 환경을 완전히 초월해야

 

전라남도 어디 어디서 왔어?「전라남도입니다.」전라도 전부?「전북 은 안 오고요.」아, 전라남도 전부야?「광주만 빼고요, 전남입니다.」

「목포, 여수, 순천, 영광, 보성, 장흥….」여자가 많네.「부부간입니 다.」부부, 그래? 이제는 부부가 같이, 일도 같이 해야 할 때가 왔어요. (평화메시지Ⅷ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Ⅱ’ 훈독 시작; 하늘의 섭리적 요청에 의해 창설되어 이제 명실공히 아벨유엔으로서의


2006년 12월 26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0     평화메시지를 사랑하면서 실행하자

 

 

위상을 세워 가는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동족연합의 발전을 위해 세계 도처에서 수고하시는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본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달려오신 여러분을 천주 천지인부모인 본인 과 본인의 참가정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래, 가 정! 가정이 환영한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그래서 여러분의 양심은 여러분의 모든 언행은 물론 생각까지도 감지하여 알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보다 먼저 알고, 부모보 다 먼저 알고, 하나님보다도 먼저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원한 스승 된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며 살기만 하면 여러분의 영생은 절대 보 장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종교와 정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누구를 믿는 시대가 아니에요. 참부모를 모시고 살아요. 땅 위에서 하늘의 뜻을 완성하는 데 아담 해와 가 타락하지 않고 도달했더라면 그 생활 자체, 일생 자체가 영원한 승 리의 해방적 생활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직접 지도해서 매일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그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없어지고, 정부가 없어져야 돼요. 대통령을 존경하고 무슨 종교의 종주를 존경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들을 해방시 켜 줘야 할 부모의 자리, 부모 대신 아들 자리에 축복받은 사위기대를 완성한 4대심정권, 3대왕권, 황족권의 출발의 기반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가정이 자연히 나라로 클 것이고, 나라가 자연히 세계로 클 것이고, 세계는 자 연히 하늘땅으로 역사를 통해 갖춰 나갈 것인데 그럴 수 있던 것이 다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전 세계에 이 끝날에 와 가지고 그와 같은 자 리를 상속받아서 해방된 하늘의 직접, 하늘을 직접 모신 왕궁에서 자 란 왕자 왕녀로서 커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황족이 형제가 많음으로 말미암아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주체적 혁명을 중심삼은 그 가외의 전체가 어떻게 돼요? 동생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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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이 형님과 하나돼야 되고, 또 형님은 부모와 하나되고, 부모는 하나님과 하나돼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형님을 앞에 모시고 따라갈 수 있는 세계라는 거예요. 그건 사탄도 없 어요. 탕감도 없다구요. 그런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그래, 놀음놀이가 무슨 세상의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얼마나 엄청난 문제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습관성과 생활적인 그런 전통에 몸과 마음이 젖어 있는 환경, 탕감이 필요했던 환경을 완전히 초월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접붙여야

 

명년부터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오늘부터 최후의 고개를 넘는 때예요. 이제 일주일 동안은 여러분이 자숙하면서 평화메시지 이것을 그냥 그대로 중심삼고, 부모님이 완성한 그냥 그대로 여러분의 생애에 접붙여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 Ⅰ장 Ⅱ장 Ⅲ장은 부모님이 가야 할 길을 말하고, Ⅳ장은 가인 아벨의 살육전이 벌어진 싸움이 시작돼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오는 그 런 기간이 있었는데 그것이 끝날 때가 와서 지금에서 끝을 맺어야 한 다는 거예요. 끝을 맺어서 축복을 다 끝내 가지고 부모님이 완성한 상 속권을 전수해 줄 수 있는 4대심정권, 3대왕권, 황족권의 기반을 닦은 그 터전 위에 여러분이 접붙여야 돼요. 나라를 접붙여야 된다구요.

야곱으로 말하면, 아벨 지파가 출발하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벨 지파만이 아니에요. 아벨과 가인의 지파까지 합해 가지고 나라 자체를 접붙여야 됩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선 이 나라를 완전히 축복하여 부모님이 에덴에서 잃어 버렸던 것을 찾아서 사탄을 제거해 가지고 승리한 그 기반 위에 65억


202     평화메시지를 사랑하면서 실행하자

 

 

인류와 더불어 천상세계에 가 있는 모든 수천억의 조상들과 하나돼 가지고 축복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간 조상들은 천사장의 형님 과 마찬가지예요. 누시엘이 축복을 받을 수 없었어요.

부모님이 16세 이후에 사탄과 싸워 가지고 이긴 승리의 탕감기준을 중심삼고 4대심정권, 3대왕권, 황족권을 완성한 그 기반 위에서 하는 거예요. 원리로 말하게 된다면 4단계까지예요. 우리 맹세문의 4단계와 연결돼요. 첫 번은 환고향을 해 가지고 창조이상을 다시 이루기 위해 서 우리가 잃어버린 세계를 창건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창건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이겨 나간 그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완전히 일체가 됨으로 창건하는데, 4절은 뭐냐 하 면 가정이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1 2 3 4까지 대가족이 됐으니까 그 다음에 부모님이 세우는 전통이 돼 가지고 하늘 에는 선생님이 남겨 준 전통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맹세문의 5절이 뭐예요?「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주체적! 참사 랑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이 나와요. 가정이 나오는 거라구요, 가정. 혼 자가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법이 생겼다는 거예요. 하 늘나라가 이루어 나오는데, 거기서 일체가 돼요. 그게 5절이에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이에요. 이미 통일돼 나가는데, 통일될 수 있는 길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 자신이 책임자예요. ‘전진적 책임을 촉진화할 것을….’이에요. 전진적 책임을 여러분이 부모님이 고생한 이상의 고생이라도 소화하면서 나가 야 되는데 알았으니까, 탕감이 다 해원되고 자기 갈 길을 알았으니 아 까울 것이 없어요. 전진적 촉진을 해 가지고 나가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그 다음에는 뭐냐? 6절에 가 가지고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이에요. 여러분이 부모님이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대신, 지상에서 통일적 결과를 천상에 옮겨왔으니까 여러분 자신들이 참부모의 대신가정으로서 주변에 하늘의 축복을 옮겨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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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해서 자기 일족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굉장한 내용인 것을 알아야 돼요. 맹세문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런 터전 밑에서 7절에 가서는 본연의 혈통이에요. 에덴동산에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혈통과 뭐예요?「심정문화세계….」심정적 일체를 이뤄야 된다구요. 본연의 혈통을 연결시켜서 심정문화세계예요. 제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시대를 지나가서 심정생활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나라와 세계가 사랑을 중심삼은, 사 랑 가운데서 심정권에 화할 수 있는 그러한 문화를 창조해야 돼요. 그 래,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문화예요.

8절은 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를 맞이해서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심정의 세계에 들어가니까 하나님이 창조를 하는 데는 지극히 작은 물건까지도 앞으로 자기의 몸이 되고, 자기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아내의 몸이에요. 아내의 몸을 전부 만들 것을 구상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신도 소망을 가졌던 거예요. 신앙이에요. 절대 야망보다 욕망을 가졌다는 거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신앙이라 는 것은 사랑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안팎에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심정세계에서는 셋이 하나돼요. 몸 과 마음이 하나되고 나를 낳아 준 부모, 스승과 나라의 왕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 하는 것은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의 대상으로 만들었고 대하고 있는 거예 요. 절대신앙, 이것은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체가 없어요. 하나님 이 체를 완성하기 위해서 짓기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사랑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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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 상대적 조건에 설 수 있는 존재이니 하나님도 절대사랑을 찾기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 절대사랑의 정착을 위해서 절대신앙 위에 모든 물건을 지었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과 관계없고, 타락이 없어요. 지금까지 아담 해와도 신앙이니 무엇이니 하는 다른 방편을 세울 수 없었어요. 그 삶 자체가 모든 것을 완성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소망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11장에 보게 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했어요. 컨셉이에요. 실체가 없어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복종이에요. 이제는 하나님 자체가 무형의 신으로서 실체화시킨 것을 또다시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선 아들딸들도 그 길에 서야 된다 구요. 이상적 가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신앙인 피조세계의 열매로서 얻을 하나님의 가정에 정착할 수 있 는 아내, 일체 되는 하나님의 부인과 참부모의 부인이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출발이 돼야 해요.

거기에는 아무런 잡된 것이 없어요. 절대순결 된 심정의 기반에서부터 가정을 이뤄야 될 것을 바라보고 창조했는데 타락했으니 그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8절은 성약시대를 향해서 넘어가게 될 때는 그 자리에 서 하나님의 모든 전부를 함부로 대해서는 안 돼요. 부모님의 옷자락 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몸의 세포와 마찬가지로 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예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과 보이는…. ‘신인애 일체 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 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꺼릴 것, 걸 릴 것이 하나도 없어요. 모든 전부가 하나님과 아담 해와, 참부모가 하나된 몸의 실체에 연결된 우주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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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식과 영계의 조상 축복

 

여러분이 그 자리에 못 가 가지고 소유라는 것을 가질 수 없어요. 그런 기준을 준비해 놓은 것을 그냥 그대로 둬두게 되면 어떻게 돼요? 아담 해와가 20대만 넘어서서 축복받고 모든 것을 상속받았다면, 그 자체가 하나님의 소유인 동시에 아들의 소유가 되어 영원할 것이었어 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소유권으로 넘겨졌습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의 기준 을 넘어가는 거예요. 국가기준까지가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사탄 의 권한은 국가기준이에요. 장성급을 가기 전까지 국가를 넘어서 아벨 적 국가기준을 가인이 죽임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나 오는데, 얼마나 하늘이 비통한 역사를 거쳐왔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알

아야 돼요.

한의 역사로 탕감역사를 다시 세워 나온 하늘,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세상의 실체적 조직이 종교권이에요. 종교 가운데는 종의 종 종교 가 있어요. 종교가 그래요. 종의 종, 사탄이 아버지가 됐으니 사탄을 아버지로 섬기는 그런 종교의 자리, 원리 밑에 떨어졌으니 원리를 중 심삼고 사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이하에 떨어진 이것을 벗어나야 돼요. 그래, 종의 종 몸을 통해 가지고 사탄에 절대복종인 그것을 넘어 서야 돼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팔정식(八定式)이라는 것이 뭐냐? 팔정식이라는 것이 안 나오면, 통일된 세계가 안 나와요. 팔정식이 뭐냐? 종의 종에서 종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종적으로.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자녀로부터, 그 다음에 해와로부터, 아담으로부터 하 나님까지 8단계예요. 종적인 8단계입니다.

횡적인 8단계는 뭐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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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대, 국가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8단계입니다. 어떤 가정이든지 이 8단계를 넘어가야 종적인 탕감의 역사가 끝나요. 여기에 걸리면 천국 못 가요.

세상에 있어서 개인시대⋅가정시대, 이것이 세상을 이기지 않고는 못 가게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권한이라든가 사탄세계의 기관이 있 는 하에 지배를 받고, 그 사탄권 내에서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은 그림자가 되어진 세계는 하나님이 살 수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딸, 하늘나 라의 황족권이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래서 4대심정권과 3대왕권이에요. 황족권이에요, 황족권. 가인 아벨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을 갈라놨 으니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천사장보다도 나을 수 있는 자리에서 축복을 한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와 가지고 조상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 축복은 천사장의 형님 자리예요. 그 천사장이 하늘을 반대하는 천사장이 아니에요. 하늘을 위해서 천사장의 피를 받았던 것을 찾아가 가지고 복귀된 천사장의 자리에서 하늘나라에 영향을 줘야 돼요. 그 축복을 해줬는데, 영계의 천사장인 형님 실체예요. 사탄의 실체인데 축 복을 해 가지고, 그 축복한 수가 영계의 반 이상의 권한을 넘어서 있 어요. 3천억이에요, 3천억. 천 년씩으로 잡아도 3천 년이 걸린다는 거 예요.

그래,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사탄세계의 핏줄을 삼켜 버려야 돼요. 잡아먹어야 돼요. 싸워 가지고, 힘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 히 사랑으로 위하면서 하는 거예요. 천사장이 아담 완성할 수 있는 가 정을 사랑으로 길러 나가던 것이 영계에서 칸막이 돼 있기 때문에 재 림주가 와서 축복해 가지고 지상에 가정 형태가 12지파를 넘어서고 72문도, 120개 국가를 넘어서야 돼요. 소생⋅장성, 로마까지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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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의 조상들을 축복해 가지고 120개 국가를 세우는 데 있어서 총독이에요. 분봉왕이라는 것은 총독이란 말인데, 총독이 돼 가지고 유대 나라 앞에, 이스라엘 나라 앞에, 선민국가 앞에 세금을 바쳐야 돼요. 완전히 세금을 바쳐야 된다구요. 세금을 바친다는 것은 하나됐다는 사 실이요, 같이 산다는 사실이요, 같이 살뿐 아니라 같이 끝까지 간다는 거예요. 사탄이 갈 수 없어요.

사탄세계의 누시엘이 핏줄을 남겨놓은, 그 더럽힌 그림자들을 영계의 지옥과 낙원과 천국까지 갈라놓은 모든 것을 열어야 되고 지상세계 도 지상지옥과 지상낙원과 같은 딱 그런 것이 돼 있는 것을 열어야 돼요. 영계와 육계에 해방권을 이루려니 선생님이 나라를 찾으면, 나라의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사탄이 나라를 가지고 지배하던 나라의 핍박을 넘어서 세계로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흥남감옥 출소 과정

 

통일교회를 세울 필요가 없어요. 천주교와 신교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됐다면 세계기준을 중심삼고 출발할 수 있었던 것인데 반대했어요. 1945년 구교와 신교, 종교들이 전부 다 어 떻게 했어요? 또 사탄 국가들이 선생님 하나를 때려잡기 위해서 여우 몰이를 하듯이 했어요. 물샐틈없이 몰아치운 거예요.

예수님이 감옥으로 몰려 가지고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감옥에 들어 갔습니다. 12제자를 로마에 남기고 역사한 것을 흥남감옥에 들어가서 12제자 이상을 영계에서 전도해 가지고 그 포악한 환경에 있어서 별 다른 하나의 움직임을 거쳐서 공산당 자신들이 참소할 수 없고, 제거 시키려야 제거시킬 수 없게 된 거예요. 제거시키게 되면, 매일같이 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일하는 사업에 지장을 가져와요. 모범적인 노동자 가 된 거예요. 무엇을 하나 본이 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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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이 매일같이 반성문을 쓰게 한 거예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쓰라는데, 그 반성문을 어떻게 써요? 반성문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업하는 데 기록을 언제나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 자체로부터 직원들이 “저 목사를 죽일 수 없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흥남수용소에서 일선장병으로 내보내서 죽여버리기 위 한 전체 출동명령을 했는데, 선생님이 사흘 동안 걸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상부에서 되돌아가라고 해서 나 하나 남겨놓고 다시 출발했어 요. 나 하나 남겨놓고 다시 출동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허락지 않았지요.

그래, 흥남에서 최후에 해방⋅석방이 될 때까지 남아 있었어요. 서 울의 형무소로부터, 도의 형무소로부터 죄목이 높은 사람들은 전부 다 숙청한 거예요. 그런데 흥남을 중심삼고 유엔군이 갑자가 들어왔기 때 문에 거기서 10월 14일에 해방됐어요. 10월 14일이에요. 14수가 7년 7년 해서 14년, 장성급이거든요. 9수가 아니에요. 10 위에 14가 섰다 는 거예요. 10수라는 것은 열 하나 될 수 있는 출발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년 7년 중심삼고 10월 14일이 선생님의 해방의 날 이 돼 가지고 평양을 나오는데 동해안을 통과해 나온 거예요. 그것이 평안남북도 경계선인가 그래요. 경계선을 넘을 때 인민군들이 도망가 는데 부하들 가운데서 고개를 넘을 적마다 그때까지 불순한 사상이 있 었던 사람은 숙청했어요. 수십 명씩 줄을 지어 가지고 현장에서 죽여 버리던 그 고개를 넘어서 남으로 나온 거예요.

그 뒤에는 형무소에서 석방된 옷을 입고 나왔기 때문에 자기들의 원 수가 아닌 것을 알았어요. 숙청해서 다 죽을 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 나왔다는 것은 나라가 특별히 공인한 죄수였다는 거예요. 그런 명령을 받은 우리가 나오는 데 있어서 네 번씩 그런 고개를 넘는데 말 이에요, 네 사람이 따라 나왔더랬어요.

그런 형무소의 생활이라든가 공산당의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흥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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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면서 교육한 거예요. 제일 위험한 지대를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니만큼 주의하라고, 모범적인 죄수이기 때문에 특사를 받고 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상부의 명령을 따라 가지고 나간다는 증명서를 해 준 거예요.

그렇게 형무소에서 출소할 때 증명서가 된 것이 소장의 이름을 가지고 된 것이니만큼 자기들 마음대로 관계를 맺지 않고는 처리할 수 없 었기 때문에 놓아줘 가지고 평양까지 온 거라구요.

 

평양에서 부산까지의 피난길

 

평양에 와 가지고는 선생님이 한 일이 뭐냐? 내가 평양에서 사건에 연루돼 들어가기 전까지 전 식구를 만나봐야 돼요. 그래, 일일이 다 만 났어요. 최후의 세 사람 가운데서 두 사람은 죽었어요. 돌아갔다구요, 나이가 많아서. 한 사람은 어디에 있는 것을 알고, 그 손자를 만나서 얘기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다 만날 수 있는 소식을 알고, 그 다음에 피난을 떠났어요.

그래, 12월 4일에 평양을 떠났어요. 인민군이 입성을 해 가지고 숙청하던 과정에서 우리가 떠난 거예요. 박정화의 고향에서 진남포로 향 해 가지고 80리 길을 다리 다친 박정화를 자전거에 태우고 출발해서 나온 거라구요. 인민군의 총소리를 들으면서 나온 거예요.

인민군은 국가가 전부 다 피난 갔으니까 대로를 중심삼고 나왔어요. 국도는 인민군이 차지해 나오고, 그 가외에 피난민들은 제3의 소로를 통해서 길 없는 들과 산을 넘어 가지고 국경까지 내려온 거라구요. 그 러니까 인민군과는 불과 30리 안팎을 중심삼아 가지고 떨어져서 나온 거예요. 박정화가 도중에서 “이러다가는 다 죽겠으니까, 네 사람이 다 죽겠으니 자기가 떨어지겠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의 갈 길에 방해된 다는 것을 알고 자기가 자결하려다가 나한테 야단맞고 끝까지 따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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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예요.

그래, 용매도에 나오다가 박정화를 업고 나왔는데 요전에 전쟁박물관에 그 사진이 있더라구요. 피난하는 부자지관계라고 써 붙여 놓았어 요. 박정화를 업고 나오는데, 용매도에서 이쪽에 항구 이름이 뭐인가? 80리 길인데 말이에요. 조숫물이 들어올 그 시간만 된다면, 다 빠져 죽는 거예요. 그 어려운 감탕 길을 나오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런 사람까지도 선생님 앞에 배반해요. 끝까지 한 사람도 배반을 다 한 거예요. 원필이는 따라 나오면서 말이에요, 용매도 들어갈 수 있 는 그 항구(청단)에서 삼팔선까지 80리 길을 가는데 졸면서, 자면서 걸어오는 거라구요. 심각하지 않으니까 그래요. 그래,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저렇구만! 죽을 사지에 가는 것도 모르고 졸고 가누만. 통일 교회 가는 사람도 마지막 길에 저런 사람이 태반일 것이다.’라고 생각 했어요. 사실, 그냥 그대로예요.

삼팔선을 넘게 될 때 경계선에 왔는데 아랫집에는 경비대들이 있었고, 윗집은 우리가 있었어요. 경찰대가 후퇴하게 될 때를 틀림없이 알 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따라나서야 되는 거예요. 내버려두고 가면, 평 양에 있었던 것과 같이 또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중공군이 뒤따라 나 오니까 바쁘게 돼 있지요. 사흘 머무는데, 경찰대원들은 바다로 해서 빠지기 위한 계획을 해요.

중공군이 삼팔선을 넘어서 남한까지도 전진하게 되면, 또 중공군 앞에 포위되는 입장이 돼요. 그래서 항구에 먼저 가 가지고 남한으로 가 는 비상경비대를 중심삼고 교섭해 가지고 맨 밑창에 시중하면서 물건 들을 나르는 인부와 같은 입장에서 경찰대들이 탄 배에 탔다가 경찰증 이 없어서 되돌아 나온 거예요.

그래, 중공군이 남한 전체를 휩쓸지 못했지요. 대구를 중심삼고 어디 팔령산?「팔공산입니다.」팔공산을 넘어서 들어서 가지고, 이제는 안전지대인 것을 알고 거기서 늦게 부산까지 갔는데 1월 27일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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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7일날 내려가 가지고 피난민 생활을 한 거예요.

 

원리책을 출판

 

그렇기 때문에 혼자예요. 끝까지 혼자였어요. 피난민으로 맨 마지막이에요. 그때 제일 소원이 뭐냐? 범일동에서 보게 되면 부두가 잘 보 여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바라보면서 뭐냐 하면 싸움이 승리적이냐, 불리하냐 하는 것을 군대 물건을 나르던 수송선이 불었다 줄었다 하는 것을 보고 알아봤어요. 불어난다는 사실은 전황이 좋은 것이고, 줄어든 다는 사실은 어려운 것을 말한 거라구요. 그것을 매일같이 헤어 가면 서 지내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그 가운데서 원리를 썼어요. 내가 도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원리원본』의 초를 잡아놓은 거예요. 시문서와 같이 썼어요. 내가 아는 것을 빼놓고 썼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으면 잘 모른다구요. 그러한 초를 잡아놓았는데, 원리책을 출판을 한 것이 1950년이었지요?「1952년 5월초입니다.」『원리해설』, 그 다음에『원리강론』이 에요?「『원리원본』입니다.」『원리원본』이에요.

현실이가 『원리원본』을 갖고 있을지 모를 거라구요.「원본은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보관했는데, 경찰관 하던 누가 중요한 곳의 석 장 인가 떼버렸어요. 이다음에 통일교회가 훌륭하게 될 것을 알았어요. 경 찰관 하던 사람이 말이에요. 자기 아들딸 앞에 “앞으로 너희들이 다 도망가고 비참하게 되더라도 통일교회는 남아진다. 원리 석 장, 넉 장…. 이것만 있으면 너희들은 먹고살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통일 교회가 지원하고 이것을 찾아갈 것이다.” 이래 가지고 뗐다구요.

그래 가지고 싸움터에서 강현실이 고생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이 박 장로하고 나 장로예요. 불기둥과 구름기둥 같이, 밤의 역사와 낮의 역 사와 같이 두 단체를 세웠는데 박 장로는 내가 북한에서 전도사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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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 전도하던 사람이에요. 내가 통일교회를 시작했는데 불구하고 자기 혼자 별동부대라고 했어요. 하늘이 역사하니까 욕심을 가지고 했던 것이 다 날아가지 않았어요?

나운몽도 그래요. 나운몽이라는 게 이름도 그렇잖아요? ‘벌일 라 (羅)’ 자에 운몽(雲夢)이에요. 구름 같은 꿈이에요. 한때 그랬지만 어 떻게 됐어요? 지금도 나운몽이 살아 있지요? 죽었나, 살아 있나? 한 5, 6년 전에는 있는 줄 알았는데 모르겠구만. 그래, 선생님에 대해서 반 대하던 사람이나 선생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다 좋지 않아요. 책임을 못 하니까 그래요. 세계적으로 선포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에덴복귀파들 가운데 구약 에덴복귀파, 신약 에덴복귀파, 신령한 지하 에덴복귀파가 있었어요. 주님이 오는 데는 사람으로 온다고 알았던 파들이에요. 허호빈 집단 같은 것도 그래요. 제자라든가 앞으로 무엇을 한다는 것을 다 알고 택해 가지고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남한에서 그렇게 초라한 피난민으로 온 것을 보니 어땠어요? 자기들이 생각할 때 형편이 없지요. 그럴 때 그들이 심각하게 생각해서 선생님 의 말대로 했으면, 다 죽지 않았을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이도령과 같이 옥중에서 만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런 모든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옥에 있을 때 허호빈과 연결했어요. 영계에서 가르쳐 줄 때에는 복중에서 예수님이 잉태한 것 과 마찬가지로 언제 나타난다고 하고, 나타나게 될 때는 춘향이와 이 도령과 같이 만나 가지고 옥중에서 해방돼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줬어 요. 그런 걸 누가 알 게 뭐예요?

 

복귀섭리를 따라 나오던 수많은 사람들의 한을 알아야

 

허호빈의 남편, 남편보다도 그 교회의 책임자가 있었는데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감옥에 있을 때 내가 들어가니까 그 사람이 옥중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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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가지고 나를 만날 것을 다 받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자기가 이러이러한 가르침을 영계에서 받았는데, 당신이 우리 단체의 누 구보다도 높은 분이니 인사한다고 하면서 경배하고 다 그래요.

그래서 “섭리의 때에 대해서 얘기했으니 네가 나가 가지고 허호빈을 끌어내라!”고 했어요. 주님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것이 한 1천2백 가 정이에요.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7년 동안 그 놀음을 해서 트럭으로 몇 대, 방으로 몇 방이 됐던 거예요. 주님이 나타나 가지고 아기로부터 33세까지 입을 옷과 살 수 있는 환경, 그때의 문화에 필요한 재료까지 전부 다 준비해 놓고 집까지 마련해서 기다렸던 거예요.

그때 나는 경창리에 있었고, 허호빈 씨는 거기서부터 가까운 동네에 있었는데 종교 사기단체라고 해 가지고 인민을 착취했다고 공산당이 덮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그와 상대적 단체가 나였기 때문에 나도 허호빈 씨 집단 때문에 불려 들어간 거라구요.

내가 편지를 써서 전달했어요. “당신들이 복중교에서 얘기하는 것은 상징적인 것이다.” 했어요. 실체로 이뤄진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래, 옷 같은 것을 하는 데도 어려서부터 33살까지 입을 것뿐만 아니라 일생 동안 필요한 것을 준비했어요.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일 세 벌씩 입을 수 있는 비단옷을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준비했던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이상 해야 할 텐데, 그걸 내가 원치 않 아요. 내 자신이 그 일을 다 이룰 수 있는 것이 됐기 때문에 원치 않 지만, 그렇지만 그들이 한 모든 전부는 역사에 남아요. 남는다는 거예 요. 그래, 비행장이 순천 아니에요? 순천 비행장 거기에 가서 허호빈 단체의 책임자들이 피살되었어요. 순천인가?「순안입니다.」순안이지. 그런 사람들의 한을 풀어야 돼요. 하나님의 한도 풀리지 않았지만,

복귀섭리를 따라 나오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을 품고 죽은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많은 사람들이 피의 제단을 쌓 아놓고 갔어요. 소련 같은 데는 단체적으로 학살된 사람들이 많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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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이 가는 곳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이 지금 잘살겠다고 하거나 아들딸을 먼저 생각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의 재산을 하늘나라의 재산으로 전부 가입시켜 가지고 천국 재산을 남길 수 있게끔 하라고 얘기했는데, 왜 안 해요? 황선조, 곽정환은 어디 갔나?「선문대학에서 이사회의를 한다고 갔습니다.」너희들이 정신 차려야 돼.

선생님은 1전 한푼도 없어요. 소유물을 남기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소유물로 하게 되면, 세금이 얼마나 많이 나오겠어요. 한국 사람으로서 미국에 가 있었으면 세금이 벌어대기 어려울 만큼 됐을 거라구요. 우 리가 지금 현재 비행기를 운항하는 것이 1년에 360만 달러, 효율이?

「예.」1년에 비용이 얼마야?「아, 비용이오?」뭐인 줄 알아?「예산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래, 120개 나라에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비행기가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또 우리가 움직이는 것을 시 아 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미국의 기반을 닦아준다고 하기 때 문에 해병대가 우리 앞에 있었어요. 보고만 하면, 재까닥 그 나라 최고 의 정보처를 통해 가지고 반대를 막아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그것이 그냥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시 아이 에이가 조사를 다 해보고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자기들이 의인은 문 총재 한 사 람이라고 결론지은 것입니다. 국세청 자체가 그렇게 했어요.

 

가정문제를 방어하는 데는 문 총재밖에 없다

 

공산주의 방어라든가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문제라든가 가정문제의 방어를 위해서는 문 총재밖에 없다는 거예요. 30여 년 동안 젊은 사람들 가운데 쓰레기통 된 폐인들을 잡아다가 사상무장을 시켰어요. 그 사람들이 상원 하원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시대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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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간다구요.

한국이 아벨유엔만 되면 대번에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군으로 가입시켜요. 그래서 교정당을 만든 거예요. 교정당이 뭐예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이고, ‘정(政)’ 자는 ‘바를 정 (正)’ 자와 ‘아버지 부(父)’예요. 가정에서는 효자가 돼야 되고, 나라에 서는 충신이 되라는 거라구요. 그 두 뜻을 해서 교정당을 만든 거예요. 교육당이에요.

교육당이니까 정부와 당들 가운데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하게 된다 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 번만 강의해 주고 공산당로부터 기독교 목사 들을 교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데, 통일교회만 하는 줄 아는 모양이에요. 대회 한 번을 하고 끝나요? 승공연합은 공산당을 없애기 위한 거예요. 끝장을 봐야 할 텐데 한 번 하고 끝나는 줄 알아요. 요즘 도 그렇잖아요. 목사 120명이 왔다 갔으니 그것으로 끝난 줄 알고 있 어요.

목사가 그래야 입적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종교단체예요, 1천2백 명. 10배 이상 되어야 돼요. 잡교들 말이에요. 선생님이 용서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세상과 같으면 숙청의 제 1호짜리들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잘살겠다구? 자기에게 있는 것을 보따리 싸서 끌고 다녀 보라구요. 그게 화통이에 요.

선생님의 소유권이 없어 가지고 하늘땅의 소유권을 중심삼고 결정한 그런 기반을 놓고 천일국을 만들었으면 천일국 재산, 창국의 기본자금 이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것도 내가 다 벌어댈 줄 알고 있는 쌍것 들이에요. 총생축헌납을 하라던 날짜가 다 살아 있어요. 그 외에 갖고 있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사탄을 제일 시봉하는 대장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넘겨주는 거예요. 여기에 걸리는 것을 빨리 처리 안 하거들랑 머지않아 가지고 아벨유엔이 생길 때 법적인 출동이 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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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돼요? 법도 지금 삼권분립의 법을 다 만들어 놨어요. 거기에 언론계하고 은행관계, 경제적 문제까지 해서 오권시대가 와요. 그 다음 에는 교육이에요. 언론계하고 경제계를 포함해서 오권시대예요.

그래, 선생님이 돈 버는 전부를 가지고 은행을 했으면 한국의 제일 부자가 됐을 거예요. 미국에서도 많은 돈을 벌어 가지고 지금까지 쓴 거라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별의별 원수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돈 을 벌었는데, 그때는 하늘이 직접 동원했어요. 현실이도 선생님이 어디 에 간다고 하게 되면, 영계에서 가르쳐줘 가지고 기차를 타고 가서 기 다렸어요. 그런 일이 많았다구요. 선생님이 어려울 때는 식사도 해놓고 찾아서 모시고 다 했어요. 그런 일이 참 많아요. 말을 하지 않지요.

너희들 아들딸들이 지금 그냥 못 가요. 입적해야 돼요, 입적. 입적식 을 했지요?「예.」그 다음에는 부모님이 나라에 입적을 해야 돼요. 황 선조!「예.」입적하던 날이 몇 년이라고?「2003년 성혼식 때입니다.」그래, 성혼식이에요. 성혼식을 한다니까 눈들이 찌그러져 가지고 제멋 대로 하려고 했어요. 성혼식을 할 때 세상을 중심삼고 모르니까 하늘 을 모실 수 있는 것을 선생님하고 하나님의 자리를 거꾸로 해놨어요. 그것을 알아?「예.」자기가 한 것이 거꾸로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 야 돼요. 그 즉석에서 의복이니 뭣이니 갈아입었어요.

 

공산당의 이상 깨끗이 정리한다

 

이번에 여기 천정궁에서 6월 13일에 하는 데도 하늘이 전권을 대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을 하늘이 깨끗이 처리해 버려요. 내가 하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법을 제정해 놓고, 유엔을 통해 가지고 공산당의 몇 배 이상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김일성 이상의 기준을 넘어가야 돼요. 한국에 몇 백 년 역사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역모를 얼마나 무섭게 처리했는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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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그 이상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탕감해야 될 것 아니에요? 황족을 중심삼고 형제들은 살아남지를 못한 한국이에요. 한국처럼 비참한 역사가 없어요.

너희들도 그래요. ‘다 적당히 넘어가겠거니….’ 하는데, 넘어갈 때는 사탄세계를 정리할 수 있는 책임자들부터 처리해요. 하늘이 사탄을 칠 수 없어요. 너희들을 통해 가지고 중간정리를 할 때가 온다구요. 그래, 정리한 사람도 정리를 당해요. 1차 2차 3차를 정비할 것이다 이거예 요. 그래,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엇을 만들어 놓지 말라는 거예 요. 선생님의 지시 없이 만들지 말라구요. 윤정로, 알겠어? 너희들이 하는 대로 선생님이 따라가지 않아요.

오늘 기후가 좋은가?「오늘 괜찮다고 어제 예보에는 나왔습니다.」그러면 거문도에 늦게라도 갔다와야 돼요. 가 가지고 겨울을 극복해야 돼요. 수산사업! 겨울에 배 하나 가지고 고기를 잡아먹고 믿을 수 없 는 길을 선생님이 개척하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너희들도 그 길을 갈 줄 알아야 돼요. 배가 없어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군대에서 도강할 때 배 같은 것을 띄어놓고 철판을 깔아 가지고 트럭도 운반하는 거예 요. 거기에 밑창에 깔던 그것을 가지고 내가 인천에서 낚시를 시작했 어요. 배 타기 시작했어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비참한지 말이에요. 선생님이 배 탈 수 있는 싸구려 배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사람인데, 내가 다 만들지 않았어 요? 기독교가 오시는 주님을 모시기 위해 준비해야 할 텐데 한 마리도 없어요, 기성교회가. 불교든 유교든 회회교든 말이에요. 내가 전부 처 리했다구요. 그러한 능력도 있었기 때문에 다 그랬다구요. 노동판에 가 면 1등 노동자예요. 일본에 가서 친구들이 학비가 없으면, 내가 학비 도 보태줬습니다. 사흘이면 1년 학비를 벌 수 있어요. 그래, 제일 중노 동을 한 거라구요. 그 역사를 다 얘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말이에요.

그런 역사를 알고 난 후에 여러분이 천상세계에 가서 선생님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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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서, 스승으로서, 왕으로서 모실 수 있겠느냐?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그거 생각을 해야 돼요. 얘기를 내가 안 해요. 알게 되면, 여러분 이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일족 축복을 하라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있고, 몸의 자세를 볼 수 있는 이 책이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많은 것도 원치 않아요. 백 한 20페이지까지 될 것 이다 보고 있어요. 지금 94페이지예요. 이거 넘기지 않으면, 페이지는 95페이지예요. 여기에 손을 댈 때 하지 못한 것을 했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무엇이 있으면 “그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너하고 무슨 관계 있느냐?” 할 때 “나하고 관계없는 것이 없다.”고 해야 돼요.

오늘 아침에도 Ⅸ장하고 Ⅹ장을 읽었어요. 어저께는 Ⅰ장에서부터 Ⅷ장까지 읽었어요,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내가 청산을 지어줘야 돼 요. 예수님이든 무엇이든 이제부터 명령을 해 가지고 지상에 불러올 때가 왔어요. 여러분에게 축복을 어머니 아버지 축복까지 다 하라고 그러지요? 일족 축복을 하라고 그러지요?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한테 이런 말도 못 했어요. 길 떠날 때까지 가르쳐줄 수 없어요. 모르니까 그래요. 아는 것은 나만이 알 뿐이지 어느 누가 알지 못해요.

형님은 알았어요. 해방될 것을 알고, 자기 동생이 어떤 동생인지 알았어요. 형님한테 가르쳐주기를 세상에 형제지간에 하나밖에 없는 제 일 좋은 동생이라는 거예요. 그 동생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무리 하 더라도 가인적인 기준의 소명을 다 지키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말하게 되면 집이라도 팔아 가지고 도와줘요. 얘기를 안 하지요. 그래, 형님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몰라요. 미안하게 지금 생각한다구 요. 보지도 못하고, 영계에 가 버렸어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가 지금 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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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같이 가서 살지만 말이에요, 대모님의 역사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하늘을 모시는 데 있어서 대모님이 하는 대로 따라서 해야 되 는 거예요. 기가 차지! 그렇게 맡겨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돼요. 자기 부모를 교육 못 한다구요.

비축자금이 언제나 14억 달러 이상 있어야 할 것인데, 지금 얼마 남았나? 얼마 안 남았지?「예.」결국은 통일교회가 이제 낚시하고 사 냥…. 거문도, 추자도, 그 다음에는 제주도, 초도, 여수⋅순천 근해를 중심삼고 그 지역을 몇 천만평 해 가지고 수렵장을 만들려고 해요. 꿩 같은 것 양식이 잘 될 거라구요.

제주도가 꿩 잘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추자도를 봐도 그래요. 섬이니까 먹을 게 많아요. 물에 들어가면 고기들을 얼마든지 잡아먹을 수 있어요. 조그만 고기들은 말이에요. 자기 옆에다 똥만 누면, 그거 와서 파먹는 것을 잡아먹어도 얼마든지 살아요. 그래, 산들이 전부 다 푸른 지대가 아니에요. 석산들이니만큼 말이에요, 비가 오게 되면 하루만에 맑은 물이 흘러나오게 돼 있어요.

황선조, 수렵장을 어디 어디 만들려고 그런다구?「금오도에 지금 40 만 평 돼 있고, 고흥 쪽에 지금….」그래, 여수⋅순천을 중심삼아 가지 고 제주도를 연결하는 해안선뿐만 아니라 목포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해안선 전부예요. 토끼 같은 것, 여우 같은 것, 칠면조 같은 것이 잘 될 곳이에요.

그렇게 길러 가지고 사냥하는 거예요. 피난민들, 어려운 사람들, 죄를 지어 외국에서 도망을 오는 사람들이 사냥하게 해 가지고 한 마리 에 얼마를 책정해서 생활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초소도 만들어야 돼요. 집도 지으라는 거예요. 중국 사람도 올 것이고, 아시아 사람들이 전부 다 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환원시키는 거예요. 사상을 집어넣어 가지고 벌어먹을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이 바다에서 열심히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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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하루 갔다오는 데 2천 달러가 들어가나?「예.」2천 달러를 쓰면서 통일교회 문 선생이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 렇지만 그거 필요해요. 난 위신 세우기 원치 않아요. 여러분이 지금까 지 선생님 알기를 다 우습게 알아요. 선생님이 고기를 잡으면, 거기에 와서 빼앗아 먹으려고 하는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공짜를 바라요. 일본 간나들이 와서 수련을 하는데 국적을 달리해 가지고 와서 신세를 지면서 선생님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돈 을 빚지고 도와준다는 사실을 몰라요. 그건 자기 민족을 팔아먹는 빚 이 되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말할 수 있는 조건이 없어요.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고생을 시킨다고 해서 이 러고저러고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을 죽을 사지에 가게 하더라도 7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7대 독자도 있잖아요? 7대 독자지 8대 독자, 9대 독자라는 말은 없잖아요. 7대라는 게 잘 맞아요.

 

7대, 8 후손까지도 먹여 살릴 있는 것이 필요해

 

1대가 2촌이니 7대면 14촌이에요. 14촌이라고 하게 되면 완전히 남이에요.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6촌끼리도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국물도 없다구요. 한푼도 도와주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살기를 그렇게 안 살았어요. 14촌이지요? 7대, 8대 후손까지도 먹여 살 릴 수 있는 것이 필요해요. 이걸 시작 안 해서 그렇지 굶어 죽지는 않 는다는 거예요. 하늘이 끌고 가요.

요즘에 와서 선생님이 돈도 없지만, 여러분에게 뭘 해 주든가 하면 제일 좋은 것을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부자가 망하게 된다면 인 심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동네방네에 사는 사람들이 불평했던 한이 있거든 그 값을 쳐주고 갚아주라는 거예요.

이번에 환고향을 한 외국에서 돌아온 선교사들도 집이 없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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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얻어주고, 차가 없다고 해서 차 사주고, 먹을 것이 없다고 해서 어떻게 했어요? 내가 지금 현재 남미에서 농사를 지어요. 그 농사지은 것을 정부와 해 가지고 남미에 우리나라가 생기면, 그 나라의 물건까지 우리 농장을 통해서 한 나라의 물건으로 세계적으로 팔아먹을 때가 왔어요.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김동인을 오라고 했는데, 왜 안 와? 크리스마스 전까지 여기에 오라고 그랬는데, 배…!「예, 지금 65대를 만들었는데요.」응?「전체 다해 서 65대입니다, 지금까지 제작한 것이.」그래, 불쌍해서 내가 기다리고 있지 세상 같으면 벌써 모가지가 달아났을 거라구요. 뜻의 길이 얼마 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제자들을 시켜 가지고 도움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 9촌이나 10촌까지는 한 집에 살아야 돼요. 5촌은 자기 집 같으니까 5대조로부터 해놓고, 그 다음에 5대조라면 외국 사람을 중심삼 아 가지고 교체결혼이에요. 윤정로! 아들이 셋인가, 둘인가?「셋입니 다.」셋을 왜 결혼 안 시켜? 뭘 하려고? 아, 물어보잖아! 나이 많은 아 들을 가진 사람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이 얼마나 귀한가를 생각하라구요. 36가정에 있어서 잘나고 못나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병 신 아들딸이 있더라도 자기 아들딸하고 결혼시키겠다는 마음자세를 가 져 보라구요. 엄마, 한 시간 됐나? 한 시간 반 됐구만! 선생님 옆에 비 게 된다면 얼마나 허전해요. 난 날도 같은 날인데, 죽는 날도 같은 날 에 가겠다고…. 고려장이라는 말 알아요? 고려인은 옛날로부터 만주에 서부터 그렇게 살았어요.

요전에 보게 된다면 대조영하고, 그 다음에 누구예요?「연개소문입니다.」그것이 고구려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돼 나왔는데, 주 몽이 이제 앞으로 뭐가 되겠나? 새로운 조국광복의 왕자예요. 만주 전 체, 평야 전체가 고조선의 땅이었어요. 주몽은 그것을 찾기 위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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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해요?

주몽이 어디 사람이에요?「고구려를 건국했습니다.」요즘 연개소문 하고 양만춘이던가? 고구려를 위해서 당나라하고 싸우느냐, 마느냐 하 는 장면이 나오는데 복잡한 거라구요. 이번 사극을 잘 봐요. 한국 사람 들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고조선 이상의 전부를 다시 찾아야 되는 거예요. 한족 같은 것은 오랑캐들이에요. 오랑캐가 뭐예요? 쌍놈들이에 요. 국가의 법을 어기고 도망간 사람들이에요. 일본 사람도 다 그런 사 람들이에요.

나도 그런 전통을 받아 가지고, 하늘이 통일교회를 이렇게 세워 가지고 세계에 마지막 교두보를 만들어서 하나님이 이상세계의 알뜰한 복지를 건설해서 살아보고 싶은 한을 조그만 이 반도에서, 섬나라에서, 거문도에서…. 허문도도 그 사촌쯤 되누만! (웃음) 허문도 패들, 5공화 국 것들까지 해 가지고 거문도에 하나의 남방 궁전을 만들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 설계를 하려면 빨리 땅을 사야 돼요.「예.」돈 달라는 것 은 1천만 원, 1억을 줘도 더 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장소가 필요 해요, 장소가. 장소가 잘못되면 뜯어고칠 수 없어요.

 

천정궁을 중심삼고 포위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야

 

이 장소도 두 세계에 살아요. 7백 고지가 넘기 때문에 구름이 이 아래에 오고 그래서 안개가 낄 때는 딱 구름 위예요. 재미있는 것이 뭐 냐? 아침에 기러기가 그 안개 위에 날아가는데…. 아침에 기러기들이 그렇게 높이 날지 않아요. 산에 안개 끼는 데는 자기들이 높이 떠 가 지고 관찰하기가 힘들어요. 10시 넘고, 맑은 날을 중심삼고 기러기도 잘 나는 거라구요.

기러기가 나는 것은 점심때 먹으러 가든가 말이에요, 자고 나서는 새끼들을 챙겨주고 먹고 날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아, 안개가 구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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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 아니에요? 캐네디언 구스(Canadian Goose; 북미⋅북유럽산 기러기)들이 먼 길을 저기서부터, 산에서부터 이 구름 위로 날아가는 것을 보게 되면 신비보다도 처량해요. 아주 인상적이에요.

여기 이 본관을 중심삼고 두 동을 중심삼은 딱 가운데 나가서 자리를 보면, 자리가 잘 잡혀 있어요. 북한강, 그 다음에 용문산 앞에 흐르 는 강이 뭐이던가?「거기도 한강이지요. 한강 상류지요.」상류인데, 그 건 어디가 근거로 돼 있어요?「남한강, 오대산입니다.」오대산 이하예 요. 북한강은 이북이 되는 거예요. 이 두 지역의 경계지대가 서울이 돼 있다구요. 팔당에서 합하지요?「예.」앞으로 남북이 하나되어야 돼요. 나라가 그런 지역을 중심삼고, 우리 궁전을 중심삼고 포위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야 돼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유엔 기지가 되면 155마일 그것도 연결시켜 가지고 한강, 인천을 중심삼고 마포와 연결시킬 수 있는 지역이에요. ‘인천’ 하면 두(二) 사람(亻) 아니에요, ‘인(仁)’ 자가? 두 사람의 강이 다. 그게(川) 뭐냐 하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샘터, 그 다음에 조 그만 흐르는 강줄기, 큰 강줄기 셋의 물이 합해 가지고 인천으로 흘러 가는 거예요. 그래, 인천 물은 맑아야 되는 거예요. 흙물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오대산이라든가 보게 된다면 석산이에요. 화강암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 년 가더라도 불파(不破)될 수 있는 배후의 등뼈와 마찬가지 예요. 거기서 흘러온 물이니 맑은 물이라는 거예요. 거기는 맑은 물이 니 호랑이 같은 것, 사슴 같은 깨끗한 짐승들이에요. 화강암과 같이 천 년 변치 않는 그런 지역을 중심삼고, 거기에 초원지대가 있으면 초원 지대에서 먹고 자는 짐승도 잡아먹고 산다구요.

그런데 젖은 지대를 다니기 싫어하는 것이 호랑이에요. 그래, 호랑이는 높은 산으로 다니잖아요. 높은 산의 골짜기에서 목을 지키는 거 예요. 한나절, 이틀, 사흘만 거기서 자게 된다면 먹을 것을 잡아요. 늑


224     평화메시지를 사랑하면서 실행하자

 

 

대라든가 곰이라든가 사슴 같은 것들이 6부 능선 이상에 올라가서 사는 거예요. 그래, 7백 고지 이상에 살아요.

그러니까 비가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구름이 쌓일 때 짐승들도 답답하게 쌓여 있다가 구름이 흘러가게 된다면 7부 능선에 돌아 가요. 꼭대기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러면서 사는 거예요. 그런 짐승들 은 벌판에 내려가서 사냥을 안 하는 거예요. 올라가면서 해요. 그렇기 때문에 큰 짐승들이 아니에요. 토끼로부터 여우나 늑대까지 잡아먹어 요. 개들 아니에요? 늑대가 개 사촌 아니에요?

꿩 같은 것은 그래요. 장끼 같은 것의 꽁지가 길어요. 꽁지가 길고, 날개가 짧아요. 오래 못 날아요. 그러니 언제든지 풀이 있는 데보다도 잔디판 같은 데, 공터가 많은 데…. 짐승들이 나와 노는 데 같이 나와 노는 거예요. 보게 되면 그래요. 골짜기에 새들이 있으면 꿩이 나가 먹 은 다음에, 아침에 일찍 먹은 다음에 비둘기가 나와서 먹고, 그 다음에 는 조그만 산새들이 나와서 먹어요. 그건 뜰에 기를 수 있는 애완동물 들이에요.

물가에는 오리가 있잖아요. 청둥오리, 아름다운 오리 말이에요. 고뱅이라는 것이 있어요. 청둥오리와 똑같은데 작아요. 그게 옛날에는 얼마 나 많았는지 몰라요. 철만 되면 공중으로 달밤에 날게 되면 달을 안 보일 만큼 이렇게 가리곤 하던 그 오리들이 어디로 갔는지 다 없어졌 어요.

 

양식을 하고, 해양 왕터를 만들어야

 

그래, 우리가 양식을 해야 돼요. 고기들 가운데 거문도 고기가 제일 맛있다는 소문이에요. 양식을 해도 1.3배, 1.7배 값이 나간다구요. 지 금도 그래요. 히라시를 잡든가 광어를 잡든가 모든 전부가 비싸다구요. 거문도에 가 보자구?「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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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히라시보다도 뭐예요? 히라시는 제주도로 다 이동할 때예요. 그러니 감성돔이에요. 감성돔이 뭐냐 하면 딱 도미 종류인데, 줄이 있 어요. 다섯 줄이던가, 여섯 줄이던가?「그건 줄돔이구요, 줄이 있는 것 은 줄돔이고 감성돔은 까만 무늬가 있습니다.」줄돔도 감성돔이라고 그러던데…?「줄돔은 감성돔보다 비싸지요.」뭣이, 줄돔이…?「가격이 줄돔이 제일 비쌉니다.」아, 그래?「예.」그렇구만!

감성돔 때가 왔기 때문에 1년에 잡는 총액이 얼마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에 우리가 팔아먹는 것보다 말이에요, 제물로서 쓸 수 있어야 되겠다구요. 숭어, 감성돔. 돌돔은 어느 것이에요?「돌돔도 있 지요. 돌돔은 생긴 게 돌처럼 생겼습니다.」(웃음) 돌돔도 있는데, 그 놈이 감성돔과 비슷하다며?「돌돔은 정말 힘이 세고….」글쎄 그런 거 야. 그래, 그것은 고등어를 떼먹고 그래요. 그런 돔들을 양식해야 된다 구요.

거문도에 가면, 큰 섬이 있잖아요. 15만 평의 절간이 있는 섬 말이에요.「대부도입니다.」그게 15만 평이라며?「예, 15만 평이랍니다. 행 정구역 지도에 나와 있습니다.」그것을 우리가 사면 좋겠어. 우리가 지 금 현재 거기에서 시설을 하는데 거문도로부터 한 지역에 제주도까지 집어넣어야 돼요. 해양 왕터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 경치가 좋아야 된 다구요. 거문도가 잘생겼어요. 허문도 씨도 거문도 가봤지?「예.」허문 도하고 거문도하고 사촌쯤 되누만! (웃음)

거문도, 거제도, 제주도! 제주도는 기후가 난류로써 변하게 된다면, 남극의 고기들이 직방 타고 올라올 수 있는 곳이라구요. 장해물이 없 어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냥 오기 때문에 상당히 시원하다구요. 한라산 이 있기 때문에 안 그렇지 제주도를 중심삼고 태풍이 일기 시작할 수 있는 하나의 위험지대라구요. 보게 되면 그래요. 겨울에는 북쪽 바람이 부는데, 남쪽 바람과 남북으로 불게 되면 회오리바람이 일어 가지고 토네이도가 일어나기 좋은 장소라구요.


226     평화메시지를 사랑하면서 실행하자

 

 

자, 훈독회를 얼른 끝내자! 절반 읽었나?「아직 절반 못 읽었습니다.」Ⅸ장, Ⅹ장까지 읽으라구. 6시 40분이지? 45분, 자…!

 

거문도는 우리의 성지

 

(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그 끝에서 안 읽어,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가 성지가 되는 거예요. 거문도 에 가서 정성을 들여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이제 자기가 영계에 가기 전에 모든 청산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제를 남기고 가야 할, 여러분의 숙명적인 과제를 청산해야 할 곳이다 이거예요.

거문도, 이름이 좋아요. ‘클 거(巨)’ 자예요. ‘도’ 자는 ‘섬 도(島)’ 자 보다도 ‘길 도(道)’를 하게 되면, 문 선생의 도보다도 큰 도의 주인이 되시어서 모든 것을 완성 필하였나이다. 아주!「아주.」가만히 보게 되 면 놀라운 내용인데, 여러분 하나 없어지면 여러분 부부와 여러분 일 족이 없어지면 누구나 다 이룰 수 있고 성사 가능한 말씀인 것을 희망 으로 하고 전진에 전진을 해야 될 거예요.

오늘 크리스마스를 지난 26일이 됐는데, 이제부터 일주일 동안 여러 분이 재차 이 평화메시지 완성한 이것을 어떻게 해요? 여러분의 것으 로 상속 다 해줬어요. 다 끝났습니다. 언제 상속해 줬나?「7월 15일 제네바에서, 7월 28일 청평에서….」제네바에서 먼저 했어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또 여기 와 가지고 상속했으니까 여러분의 것이에요.

이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할 때 자기의 일생 동안 산 공적인 노정에 있어서 최후의 공판을 받은 공판선언문과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합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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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한 자기 자신이 돼 있으면 큰 문제가 됩니다. 아시겠어요?「예.」이것을 따루어(외워)요. 어느 페이지에 손을 대더라도 이 금을 그어 가 지고 있는 내용의 말씀 말씀은 전부 다 자기 것이고, 몇 천번 생애와 더불어 이것을 동반자로서 거울과 같이 깨끗이 반사할 수 있는 하나의 교본인 것을 알고 열심히 사랑하면서 실행하기를 선생님이 최후에 바 라나이다. 아주!「아주.」(경배)

효율이! 비행기 준비했나?「예, 준비돼 있습니다.」몇 시…?「8시부터는 언제나 떠나실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시간 낼 수 있어?「저는 엑스포 위원장을 지난번까지 연기시켰거든요. 약속을 오늘은 지켜야 합니다.」그래? 그러면 만나봐요. 여기 일본 가나?「아닙니다. 오늘 거 문도에 가보고 싶습니다. (윤정로)」갈 사람은 가도 돼.「저도 가겠습니다.」그래, 허문도! 허문도가 이름이 좋구만.

자, 그러면 가고 싶은 사람은 선생님이 아침 먹는 여기 본관의 식당에 참석하라구요.「여수 교역장 같이 가면 어떻겠습니까?」누구?「여 수 교역장이 올라왔거든요.」여자는 많이는 말고 한 두어 사람을 데리고 가면 좋아.「예.」*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경배)「오늘은 경상북도 공직자하고 중심식구들 48명이 왔습니다. 기관장도 있습니다.」경상북도?「예.」경상북도, 곽정환!「예.」경상북 도 사람들이구만. 자, 그거 계속해서 읽자.「예.」훈독!

 

시대가 지나는 것을 모르니 깨어 있어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5인 21) 톰 린스’부터 훈독 시작; …… 문선명 선생님, 우리들이 늦었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들은 통일원리를 이제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누가 이기는 가는 경기장에 가 봐야 압니다. 늦게 출발한 자가 주님 영접의 골인장 맨 선두에 서서 기수가 될지 그건 두고 봐야 압니다.

이제 윌리암 템플은 출발합니다. 경기용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편안한 신발로 갈아 신고 머리를 동여매고 뛰어갈 것입니다. 윌리암 템플 을 지켜보소서. 인류의 참부모님, 만나는 그날까지. 윌리암 템플 ― 2001. 11. 12―)


2006년 12월 27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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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해에서부터 이 책임자들을 불러내려야 돼요. 교단의 책임자들이 모였어요. 그렇지 않으면 탈락한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금 년이 6년이고, 7년에 들어가는 거예요. 7수예요. 어디서 왔다구요?

「경상북도입니다.」대구 곽정환의 고향이로구나.「예.」자, 또…! 절반도 못 읽었구만.「예.」

(훈독 계속; ……더구나 문선명 선생님이 한국인이라고 하니 이보다 더 복된 일이 어디에 있을까. 그렇다면 한국 민족은 참으로 복된 민족 일 것이다. 김익두는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이 한국인이 아닐지라도 좋을 것이다. 통일원리 자체만일지라도 우리 한국은 세계 인류 앞에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큰소리를 치고 살 것이다.) 큰소리 치고 살고 싶어요?「예.」큰소리를 칠 줄 알아야지…. 영계가 얼마나 크게…? 한 국 같은 것은 비교도 안 된다구요. 한국에서 한번 큰소리를 치면 얼마 나 들릴 것 같아요? 자!

(훈독 계속; 더욱이나 재림주님이 한국으로 오셨으니…) 저 사람들은 팔정식을 몰라요. 떨어져서 탕감의 단계를 모르는 거예요. 언제나 같은 시대로 알고 있으니 무식한 사람들이지. 한번 알면 다 넘어간다구요. 이제부터는, 명년서부터는 그런 일을 시작해야 된다구요. 조상들 을 불러 가지고 하는 거예요.

종친 책임자들의 교육이 다 끝났어요?「1만 2천 명까지는 다 못 했습니다. 5천 명까지는 했는데요.」빠진 사람들은 곤란할 거예요. 장사 꾼들이 자기에게 있는 물건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이제는 기다리기가 힘들지. 임자들은 뜻의 고개를 찾아가기가 힘들고, 저 사람 들은 뜻의 길에 자기들이 해서 닿아 가지고 찾아가겠다고 하는데 힘들 고, 다 힘들어요.

이번 크리스마스가 마지막이에요. 기독교에서 마지막이라고 보는 거예요. 시대가 사람들이 12시면 12시, 12시가 지나는 것을 모르잖아요? 깨어 있어야 돼요. 김익두, 그 다음에 한국 사람이 또 나와?「예, 손양


230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원, 주기철입니다.」응, 주기철 목사! 주기철 목사가 불쌍하지. 그거 읽어봐요.

(훈독 계속; ……기다리던 주님, 문선명 선생님이 한국인이기에 좋고 한국 땅으로 오셨기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선명 선생님 만세! 한국이여 만세! 이제 한국 땅에서 맨 먼저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드리자. 한국인들이여! 기독교인들이여! 일어나라. 하나님 나라 건설에 선 구자가 되자. 익두는 큰 소리로 외치노라.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국 땅에 메시아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두라고 그러네, 주기철 목 사라고 그러더니?「아니, 그 다음에 나와요. (어머님)」아, 그래.

(훈독 계속; ……31) 박형용(한국교회 보수주의 신학자), ―통일원리는 저의 일련의 무지를 사정없이 사격하였습니다―) 박형용이 우리 교 회 앞에서 살았더랬지? 청파동, 그 동네에서 살았다구요. 고질통! 자! 박형용이에요, 형용!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원죄도 말끔히 청산할 기준을 제시해 주심으로써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세계 인류는 새로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인 류의 부모로 모신 가운데 하나의 형제자매가 되어 승리의 새 노래를 불러 가며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 어서 임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만세! 만만세!”를 힘 차게 부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암 브로즈 ―2001. 11. 24―)

 

재간보다도 정성이 앞서야

 

이제 그만하고, 곽 회장!「예.」요즘에 한국의 정치풍조라든가 자기가 느낀 소감을 얘기하고, 우리들이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어디로 잡 을 것이냐 하는 거기까지 한번 얘기해 봐요. 많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참고가 될 거라구요. (곽정환 회장 보고)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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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를 동원할 생각하면 돼요, 자기네들이 정성껏 다해 가지고. 어 저께 내가 시 시(CC; 센트럴시티) 우리 백화점에 들를 때 신 사장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을 얘기하고, 내가 또 얘기해 준 것이 무엇이냐? 정성이 무서운 거예요. 재간이 있더라도 재간보다도 정성이 앞서야 된 다구요. 자기가 좋겠다고 하면 좋은 데 대해서 정성을 쌓아야 돼요. 산 을 쌓고 그것을 내가 넘어가고, 또 쌓고 또 쌓으면 높아지는 거라구요. 이런 것이 연속적인 관계를 맺고 나가야 돼요. 하루 하고 끝나는 것 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대회를 하더라도 대회 하나 끝난 것 이 아니고, 대회 한 것은 더 큰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연대적 관계를 지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제일 문제가 뭐냐? 사탄이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을 다 점령해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하나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가인을 중심삼고 뭐예요? 가인 아벨이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핏줄을 전 부 다 점령했는데, 이쪽은 아무것도 없이 공이에요. 완전히 이게 움직 이지 못한다구요.

그러니까 사탄 자신이 핏줄이라든가, 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을 중심 삼고 혈통적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권을 세워서 아벨을 청산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유권까지도 하늘이 넘긴 거예요. 하나님이 소유할 수 있는 아벨권의 소유권이라는 것이 없거든.

하나님의 소유 될 수 있는 아벨이 없다구요. 아벨이 죽었으면 셋이 대신 섰다고 하더라도 다섯 살 때 하겠나, 열 살 때 하겠나? 다 커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가정적 기반 이 어디 있나? 사탄세계는 세계 전체를 움직여 가지고 가정기준을 넘 어서 종족기준, 민족기준, 국가기준에 가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이 1대이지만 아벨을 찾기 위하려면 셋을 세워서 교육해야 돼요. 교육을 누가 해요? 아담이 할 수 있나, 해와가 할 수 있나, 사탄세계의 가인 아들이 할 수 있나? 교육했댔자 사탄 휘하


232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사탄의 말대로 하니까 교육도 부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벨이 셋으로 자랐다 하더라도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이 같이 그 환경권 내에 들어와서…. 가정적 사탄세계 기반 위에 들어 올 수도 없어요. 그것을 키우기 위해서는 천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여야 하는데, 천사 자신들이 사탄의 타락한 혈족으로 그것을 키울 수 있나? 하나님이 손 못 대니, 천사세계도 손 못 대는 거예요. 울타리 는 되지. 울타리가 되더라도 길을 막고 일을 처리할 수 없어요.

 

3대권 넘어가게 된다면 사탄이 침범

 

1대 가운데 스무 살에 결혼해 가지고 또 스무 살이 되면 또 결혼하고, 그래서 60년 기간을 중심삼고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혼을 빨리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결혼을 빨리 하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의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기 위해서 예요.

윤정로는 3대가 언제 되겠나? 3대가 언제 되겠어? 자기가 1대라면, 2대가 아직 결혼도 안 하지 않았어? 2대 가운데서 낳은 아들딸이 있 어야 돼요.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그 아들딸이 커 가지고 당장에 결혼 시킬 수 있는 환경여건을 준비해야 돼요. 뜻을 생각한다면 그것을 바 라고 준비해야 할 텐데, 준비가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곽정환은 돼 있 지?「예, 감사합니다.」

우리 형진이도 어저께 지금 나이 얼마 안 됐는데 아기들에 대해서 다섯 마리라고 하더만. (웃음)「형진님이 제일 빠르시죠.」생각해 보라 구요. 얘들이 벌써…. 이름 짓는 것도 그래요.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 로 팔만궁이에요. 이름을 짓다 보니 그렇게 됐다구요. 그 다음에는 궁 궐, ‘걸’ 자예요. 신준이가 ‘준걸 준(俊)’ 자거든. 틀림없이 사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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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뜻이에요. ‘준걸 준’ 자예요. ‘걸(궐)’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준이라고 한 거예요.

왜 그랬느냐? ‘궐’ 자를 집어넣으면 노골적으로 간판 붙여놓고 “아하, 문 총재는 계획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손자도 낳게 했구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관계하게 할 수 없잖아요. 고마운 것이 우리 신준이가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를 아빠 엄마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야…! 그 렇기 때문에 아버지를 형님으로 생각해요. 뜻적인 입장이 그래요. 할아 버지가 ‘하나님 아버지’ 하고, 또 그 다음에 아버지가 ‘하나님 아버지’ 하고, 손자가 ‘하나님 아버지’ 하는데 형제지간이라구요.

3시대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세 사람이 한 사람의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입의 시대, 공기의 시대, 눈의 시대예요. 머리의 시대, 동체의 시대, 발의 시대로 3단계예요. 3단계를 연결시켜 야만 한 사람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아담이 실패한 모든 전부가 3 시대를 거치는 거예요. 3시대까지 거쳐 가지고 심정세계를 몰라요.

하나님의 심정을 누가 알아요? 타락한 후에 아담 해와의 심정을 누가 알아요? 사탄이 타락시켜 놓고 그 심정에 맨 처음에 큰 화가 났다 고 하지만, 하나님을 영어의 신세로 가둬놓고 보니 “옜다, 모르겠다.” 해서 자기 마음대로 다 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사탄세계에서는 결혼을 늦게 시키려고 했겠나, 빨리 시키려고 했겠나? 윤정로, 답! 우리 할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3대권을 보면, 우리 아 버지는 열두 살 때 결혼했어요. 열두 살에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 은 거예요. 또 그 다음에 아들딸도 20살만 됐으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60년, 80년 이내에는 3대를 거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몇 대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하고 그 다음에는…?「자녀님들입니다.」응?「벌써 3대를 이루셨습니다.」결혼할 수 있는 3대도 다 넘어가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성진이 가정으로 하게 된 다면 얼마예요?


234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효진이 가정에서 신길이가 갔지만, 오늘 뭔가 하나?「오늘은 아닙니다. 29일하고 30일날 합니다.」신길이가 있었으면, 이번에 축복을 했 을 거예요. 여러분도 3대를 생각할 때 결혼을 늦춰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송영석은 몇 대야?「2대는 끝났고, 3대 할 차례입니다.」3대 차례야?「예.」몇 살 났어?「열 다섯입니다.」열 다섯도 해야지. 현진 이 가정의 신원이가 열 여덟 되자마자 엮어 준 거예요. 빨리 대수를 늘려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3대권 넘어가게 된다면, 축복한 거기에는 사탄이 침범을 못 해요. 그래서 아담 가정을 복귀해도 심정권이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 락을 안 하고 시집 장가를 가 가지고 그 아들딸들이 살 수 있는 4대권 에 들어가서 심정이 뿌리를 내리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생각한다면 얼 마나 바쁘겠느냐 이거예요.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어요.

문제가 뭐냐?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틀을 이루지 못하면 제 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에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빨리 하라는 말을 선생님이 괜히 하는 게 아니에요.

 

바른손의 기반을 닦기 위한 놀음

 

이번에 연진이와 정진이가 왔어요. 연진이가 지금 스물 다섯 살이라구요. 정진이가 스물 넷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권고한 것이 무엇이 냐? 너희들 대학원 졸업하기 전에 약혼이라도 하지 않으면 시집가기 힘들다는 거예요. 대학원을 졸업하면 스물 여섯, 스물 일곱이 된다구 요. 27세가 되면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28세면 뭐냐? 스물 넷까지 결혼하고, 4년 중심삼아 가지고 28세 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3시대예요. 사탄세계 한 시대, 그 다음에 복귀시대예요. 이거 이렇게 됐으니 복귀시대 한 시대예요.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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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박아야 돼요. 하늘이 들어와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여기서 이렇게 합하지 못하니….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떻게 합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이것을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여기서 내려가기 전에 복귀를 중심삼아 가지 고 바른손의 기반을 닦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하나를 길러 가지고, 그 다음에 여기를 길러 가지고 이것이 된다면, 그 다음에 여기에 됐으니 그 다음에 여기를 올라 가는 거지. 내려와서 하니 이리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올라가지, 그 다음에 또 여기에 올라가지, 올라가지…. 여기에 와서 하나돼야 되 는 거예요. 28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으로 3-8수예요. 여기 와서 이렇게 하나되어야 돼요. 여기 하나, 여기 하나, 셋만 된다 면 이건 자연히 하나님이 있으니까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인데 둘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대신 할 수 있어요. 사탄이 말이에요. 이러면 전부 다 이렇게 점령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고생 안 할 수 없어요. 이렇게 이렇게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합할 수 있나? 하늘이 내버려두는 거예요. 이것이 내려간다면, 사탄이 이것을 집어넣는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보다도 이들을 사랑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이상의 기준 을 중심삼고 내려가서 여기에 맨 말단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밤이 돼야 할 것인데, 밤 대신 깨우쳐 가지고 여기서부터 올라가야 된다구요.

여기서 이렇게 해놓으면 올라가고 더 키우는 거예요. 상대가 3⋅8이 되어야 돼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3⋅8수의 여기에 와서 상대를 구해줘야 한다구요. 그렇잖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이쪽으로도 3⋅8이고, 이쪽으로도 3⋅8수라구요.


236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희생할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하늘이 받쳐 주지 못해

 

3⋅8수에 하나님이 있지? 사탄을 중심삼고 해와권이에요. 여자를 찾는 거예요. 종교권, 신부권을 대신해서 전도해 가지고 여기에 배치하는 거예요. 없는 데서 재창조지. 내려가 가지고 이들을 사랑하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들보다 더 사랑하니까 끊을 수 없어요.

사탄세계는 자기 조상으로부터 이탈될 수 있어 가지고 떨어지는 사람이에요. 정서적인 면에서 아버지 어머니, 오빠, 3대권 내에 있어서 반대하고 나서야 된다구요. 나서 가지고 떨어지기 때문에 하늘이 이렇 게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 교육하는 거예요. 물론, 천사들도 협조하는 거예요. 교육을 여기서 했으면, 그 다음에는 이리 올라가야 되는 거예 요.

올라가서 이래 가지고, 다 이리 와 가지고 이렇게도 하나 못 돼요. 바른쪽에 가느냐, 왼쪽에 가느냐? 왼손이 이래야 바른손이 받쳐줘요. 그렇지? 받쳐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 생활할 수 있는, 희 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하늘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거예요.

다 이렇게 해봐요. (손뼉을 치며 깍지를 끼심) 왼손(왼손 엄지손가락)이 맨 위로 올라가는 사람, 손 들어봐요. 들어봐요. 많다구요. 그런 사람은 종교를 믿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왼손이 못 내려오게 딱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그 래 놓고 여기서 마음대로 해야만 이렇게도 할 수 있고, 하나 딱 이렇 게 되면 이렇게 해도 되고, 이렇게 해도 되고, 이렇게 해도 되고, 이렇게 해도 된다 이거예요.

어디든지 이것을 가를, 뗄 사람이 없어요. 여기서 심보(心棒; 축)를 딱 맞춰 가지고 공명권이에요, 공명권! (손뼉을 오므려서 여러 번 마 주 치심) 공명권의 소리는 파음이 아니라 화음이라는 거예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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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여기서는 소용돌이치더라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이것이 정지된다는 거예 요.

상현 하현이 있어야 되고, 우현 좌현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전현 후현이 있어서 주고받으면, 공명하게 된다면 하나의 샤프트 (shaft; 축), 심보를 중심삼아 가지고 도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좌 현 우현도 심보가 되고, 상현 하현도 심보가 되고, 그 다음에 전현 후 현도 심보가 되는 거예요. 심보를 중심삼고 딱 이렇게 하게 되면, 이건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젊어 가지고 30대 전에 돼 가지고 천하에 어디를 가든지 어때요? 할아버지 있는 곳, 아버지 있는 곳, 그 다 음에 자기 부처 있는 곳뿐만 아니라 4대권 어디에 가더라도 전부 다 환영받는다 이거예요. 이팔청춘이라고 그러잖아요? 그거 맞는 말이에 요.

사탄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할 수 없이 영어의 신세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이들을 원수시하지 않으니까 마음대로 내려와 가지고 천사들 을 중심삼고 울타리 돼 가지고 여기서 사랑을 못 하게 된다면 이 권내 에서 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돌아가도 되는 거지. 이쪽 으로 돌아가고, 이쪽으로 돌아가고 다 했지만 돌아와 가지고는 어떻게 돼요? 여기서 이리 돌아와서는 이렇게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정식적으 로 하나님도 이쪽으로 내려오지 않아요. 여기서 이렇게 맞춰 가지고 세 번만에 맞춰지는 거예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이것은 하늘도 마찬가지예 요. 올 때는 이리 오더라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으로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8수다 이거예요. 8수가 중심수라구요. 8수를 중 심삼고 이게 이렇게 도는 거예요. 큰 기어와 같은데 조그만 기어를 갖


238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다 맞추면, 이빨만 맞으면 영원히 도는 거라구요.

8수라는 것은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도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도는 데 같이 돌면, 이게 있으나마나예요. 이렇게 도는데, 여기에 거꾸로 돌 면서 붙어 돌아간다는 거예요. 8수가 그렇잖아요?

 

참부모를 모시고 7년 과정을 거쳐 넘어가야

 

그래서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에요. 3⋅8, 사탄세계 의 6이에요. 여기에 갖다 못 붙여요. 그렇잖아요? 여기서 다섯인데, 여 기밖에 없으니까 이렇게 돌게 돼 있지. 6이라는 것은 여기에 갖다가 둘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만 되게 되면 강제로 때려서 종족 하나를 굴 복시킬 수도 있다고 본다구요.

사탄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가 낮의 세계를 점령했지만 밤 세계를 점령해서 밤의 왕도 해먹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아벨을 죽 여놨지만, 하나님 자리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386이라는 것이 12시까지도 마음대로 낮과 같이 행동하 지만, 돌아갈 길이 없어요.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6수에 서부터 연결돼 가지고 여기서 하나가 되고, 둘 되고, 셋 되면….

이렇게 된다면 사탄세계의 절반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둘이 이렇게 하나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해와가 없어요. 해와가 없기 때문에 아 담이 와서 해와를 완성시켜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완 전히 이렇게 통일된다는 거예요.

아벨권이 종교권이지? 종교권은 여자이기 때문에 어머니, 해와의 자리예요. 창조이상이 여자를 창조하기 위한 것인데, 여기 와 가지고 나 중에 이것까지 되는 거예요. 이것하고 하나됐더라면 이것이 하나님의 자리고 아담 자리인데, 아담 해와를 사탄이 지배하던 것인데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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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지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어머니하고 하나돼 가지고 붙어서 자동적으로 완전히 체제를 갖추는 거 예요.

그래서 유엔까지도 아벨유엔을 해 가지고 영계에 간 모든 것이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의 형님과 같은 거예요. 아담 해와를 누시엘 천사장 이 잘 길러서 결혼한다면, 그 다음에는 천사장도 결혼해 줄 것 아니에 요? 안 그래요? 그건 아담의 책임이에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받을 수 있는 것을 창조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뭐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승리한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영계까지도 축복해 줬어 요. 그 축복을 누가 했느냐? 아담이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조 상이 그렇잖아요? 재림주 아벨이 나오기 전까지는 천사장의 핏줄이에 요. 천사장의 핏줄인데, 그게 뭐냐?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뜻을 완성해 서 축복받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면, 누시엘도 들어가는 거예요. 축 복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누가 할 수 있느냐? 하나님도 못 해요. 복귀한 아담으로 말미암아 제시해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천사장의 자리에서 축복받은 사람보다도 아벨의 자리에서 축복받은, 지상에 있는 축복받 은, 오신 재림주님 앞에 직접 축복받은 사람들이 형님의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서 모든 조상들이 와서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축복받은 이 사람들을 전적으로 뭐예요?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피를 희생시키던 반대로서 자기들이 내려와 가지고 직접 축복 받은 아담의 후손을 대해서 형님과 같이 모셔야 돼요. 그래서 핏줄이 2세, 3세에서부터 달라지잖아요. 4대에 나감으로 열매가 되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해방의 자리에 가기 때문에 그냥 천국에 들어 가는 거지.


240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축복받은 조상들이 와 가지고 사탄이 점령한 지역을 추방해 버려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사탄세계에서는 축복을 못 받았는데, 축복받 으면 핏줄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에 와 가지고 이 땅에 경계선을 중심삼고 사탄편의 역사적인 이름 있는 사람들이 점령해 가 지고 있는 것을 쫓아내야 된다구요. 쫓아내 가지고 그들까지도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축복을 누구 해주느냐? 천사장권 그들을 동생으로 사랑해야 돼요. 동생이 형님 돼 가지고 영계에서 내려온 동생을 사랑해서 하나돼 가지 고 비로소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타락하지 않고 사위기대의 기반을 통해서 천국에 들어가야만 사탄도 해방되고, 아담 가정도 해방되는 거 예요. 영계도 해방세계에서 참부모를 3년 이상 모셔야 돼요. 3년 4년 을 해서 7년 과정을 거쳐 넘어가야 돼요.

 

자기 일족을 꿰차야

 

이제부터 몇 년이에요? 7 8 9 10 11 12! 7년이에요. 그러니 4월 17일 부활절 전까지예요.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12월

1월 2월 3월 4월에 부활해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찾아 가지고 부활권을 이뤄야 된다구요, 실체부활.「심정부활, 실체부활입니다.」실체부활 을 선포한 거예요. 흑석동 국립묘지 뒷산에 성지가 있어요.

명년 4월달만 지나면 전망이 환하게 보일 거예요. 나라가 여러분을 불러다가 일을 시키려고 해요. 여당 야당이 아무리 그거 하더라도 통 일교회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당 야당 다 잡아치우고. 대통령이 되고, 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됐더라도 그래요. 지금 국회의원들을 써먹지 않아요. 그거 믿을 수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 사람들은 믿을 수 있기 때문에 대치시킬 수 있는 때가 들어온다는 거예요. 자동적으 로 정권을 이양받아야 돼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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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아니라 여러분의 때예요. 여러분이 부활된 아벨로서 정권을 이양해야 된다는 거예요. 받아야 된다구요. 3대권이에요. 통반격파 가 몇 년 됐어요? 누구 대통령 때부터 시작했나?「1989년부터 시작했 습니다.」글쎄, 어느 대통령 때야?「노태우입니다.」노태우 때부터 한 거예요. 노태우의 다음에 김영삼이지?「예.」1차가 안 되고 2차, 3차 예요. 노태우가 1989년이야?「1988년부터 시작했습니다.」그러니까 햇수로 몇 년 됐나?「20년이 다 돼 갑니다.」20년이 되나? 삼 칠이 이십일(3×7=21), 그렇게 되네. 박정희 대통령 때 정일권이 잘못했어요.

이제부터는 자기 가정을, 일족을, 어머니 아버지를 꿰차야 돼요. 7대라고 하게 되면 몇 촌이냐 하면 14촌이에요. 1대에 2촌씩 잡거든. 촌 수로 말하면 그래요. 아버지의 동생을 삼촌이라고 하지? 1대에 2촌씩 잡아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14촌이라고 하게 되면, 지금 보게 되면 동네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지? 남과 마찬가지로 취급하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 안 하면 안돼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씨족장들을 교육했으니만큼 서둘러야 돼요. 축복을 서둘러 가지고 민족을 중심삼아 가 지고, 그 다음에는 뭐냐? 가인권 몽골반점 축복이에요. 자기가 사는 권 내에, 286성이 사는 권내에 빨리 조상을 축복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가인적 몽골반점 전체예요. 자기 군내, 자기 도내에 있는 것은 찾아가 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하는 것은 순식간에 다 할 수 있어요. 간판을 붙이고, 통일교회 축복을 받아야 천국 간다고 소문이 나 보라구요. 줄줄이 와서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그건 문제도 안 돼요. 이번 대회 때도 그렇지?「예.」이 번에 강연하는 사람도 그렇잖아요? 성주식을 하고, 그 다음에 성화식을 하고 축복식을 하잖아요? 이번에 될 수 있으면 몽골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불러들이는 거예요.

몽골인들이 기독교문화권에 동참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천대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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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몽골하고 티베트하고 인도, 그 다음에 해양권과 흑인권이에요. 해양권과 흑인권은 모슬렘세계의 판도에 있다구요. 우리가 축복하는데, 지금 현재 모슬렘들이 지원하고 있다구요.

축복이 교체축복이에요. 우리가 일본하고 한국하고 2천5백 쌍을 교체축복해 가지고 두 나라가 반대한 거예요, 쫓아내고. 쫓아내 가지고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은, 두 나라에서 쫓아내니까 쫓겨난 통일교회 여 자 남자들은 자연히 결혼하는 상대가 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는데 반대를 안 하면 안돼요.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종교는 발전하는 거예요. 4대 심정권 세계, 아담 심정세계가 돼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지파 편성이 벌어져야 돼요. 사탄이 가인의 자리에 나가기 전에 그것을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 시대, 종족⋅민족⋅국가 아니에요? 다섯 번 째라구요.

 

앞으로는 교체결혼 한 사람들이 출세해

 

8시가 다 됐네. 훈독회를 두 시간, 한 시간 반 하려고 했는데…. 환경을 얘기하고, 또 뭐 하게 된다면 8시 되는 것은 보통이더만. 오늘 경상도에서 왔더랬는데 곽정환의 말을 잘 듣고, 경상도에서 불이 나게 끔 해야 돼요. 곽정환도 반대받던 패 아니야? 떼거리 돼서 둘이 하나 되어야 돼요. 하나 안 되면 안돼요.

평화대사도 이제 일본하고 교체결혼해야 돼요. 일본하고 미리 다 훈련돼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거예요.「이번에 평화대사들이 일본에 가고 오고 그랬거든요. 자기들끼리 얘기가 많이 됐었습니다. 아주 재미난 현상이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보고를 들어보니까, 평화대사 자녀들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만나고 자기들끼리 얘기가 오가고 있습니다.」그럼, 그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이제 출세가 빨라요. 앞으로는 교체결혼을 한 사람들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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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원수를 사랑하자는 마음이 없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전통적 사상이 되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파괴적 동기로 삼던 것인데 하늘나라 건국사상의 기초가 되는 거예 요.

허문도 씨도 요즘에 아들 둘인가 있어 가지고 한다고 그러더니 형제가 다 나중에 하겠다고 그랬다며? 일본에 가기 전에 결혼해 주고 가게 되면 얼마나 멋져요.「내년 초에는 시키려고 그럽니다.」(웃음) 그거 하게 되면 일본에 있어서 이름 있는 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돼요. 일본 수상하고 하게 된다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천황을 가서 만나 볼 수 있어 가지고 천황까지도 전도할 수 있는 건데…. 이제는 그럴 때가 됐어요.「아베 신조는 자녀가 없습니다.」그래. 그 사람들도 나카소네 의 부하 패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를 무시할 수 없 어요.

그래, 경상도….「여기는 임선동 교구장 부부입니다.」부처끼리야?

「예.」네 색시 노래 한번 해봐라. 노래 잘 하겠다. (웃음) 아이고, 인사는 또 무슨 인사를 해? 인사를 제발 안 하면 좋겠어. 인사할 때 잘 난 사람 못난 사람 똑같이 인사를 다 하려고 하거든. 그거 어머니같이 생겼네. 부처끼리야?「예.」색시가 어머니처럼 생겼어, 생긴 것이. 자, 얼른 해보라구. 마음놓고 편안하게…. 잘 하겠다고 하다가 틀려. 크게 해. (노래) (박수) 자, 남자 그 다음에 누가 또 하자. 너 나와라. (노 래) (박수)

효율이!「예.」이거 나눠주자. 신준아, 와서 박수 한번 하자. 박수 한번 해줘요. (신준님에게) 박수! (박수) 윙크! (웃음) 자, 이거 나눠 줘요. 경상도가 복이 있다. 이제 노래 부른 사람이 교역장이야, 교구장 이야?「교역장입니다.」목청이 좋다, 남성답게.「경산교역장입니다.」옛날에 우리가 미국 노래 팀을 만들어 가지고 ‘팔도강산’ 하던 것이 엊 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뉴 호프 싱어’입니다.」


244     3대권 완성과 일족 교체축복

 

 

저쪽, 그 옆에 있는 사람! 그래, 나와 노래 하나 해라. (노래) (박 수) 노래를 잘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야 돼요. 자, 이 제는 그만하자. 8시 됐다. (경배) (박수) *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경배)「오늘은 경남교구의 중심식구 40명, 그리고 옛날로는 순전단 이고요, 지금은 천일국 공직자 양성과정 21명이 수련을 받고 있습니 다. 그리고 통일원리세미나의 강사들 열 아홉 명 해서 80명이 왔습니 다.」오늘 Ⅸ번, Ⅹ번 읽자구. ‘영계의 실상’을 열 사람만 읽고 읽자. 그러면 시간이 될 거예요.

 

시대에 있어서 뜻을 밝히지 않았느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4대 종단 및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각 120인 통일원리 영계세미나 보고서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2) 이레니우스’ 훈독 시작; ……여기서 한 가지 꼬집어 내고 싶은 것은 인류의 메시아, 인류 의 참부모, 문선명 선생님의 현현 시기이다. 하나님은 왜 이제 인류의 참부모를 보내셨는가. 좀 일찍 그분을 보내셨다면 여러 종류의 교파 분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메시아 강림의 시 기를 방치하지 않으셨다고 본다. 그러니 인류 역사의 흐름에 따라 여


2006년 12월 28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6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러 종류의 교파들이 분열되었다면 흘러온 세월만큼 지나야 비로소 하나로 화합되지 않겠는가.)

여기에 문제되는 것은 뭐예요? 왜 그 시대에 있어서 이 뜻을 밝히지 않았느냐? 밝히면 사탄이 먼저 안다구요. 사탄의 기반이 완비돼 있다 는 거예요. 끝까지 가 가지고 아벨권이 이룰 수 있는 그때 돼 가지고 발표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팔정식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적 인격완성을 위해서는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8단계, 그 다음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 족시대…. 8단계의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사탄세계에 가인이 갖고 있 는 기반 이상을 넘어서지 않고 밝히면 사탄권 내, 가인권 내에 종속함 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방어선을 취한다는 거예요. 가르쳐주고 싶어도 가르쳐줄 수 없었어요.

만약에 가르쳐 줄 수 있었으면 아담 해와의 타락이 안 생겼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많은 질문이 거기에 달려 있는데, 왜 그러냐 하는 것은 팔정식을 몰랐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종의 종 자리에서부터 종의 자리부터 양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 직계 자녀의 자리로부터, 그 다음에 어머니 자리, 아버지 자리,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떨어진 것이 차례로 단계적으로 올라가지 한꺼번에 못 올라가는 거예요.

또 횡적인 기반, 종적인 기반에 있어서 사람이 가정적 기준을 완성했다 하더라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8단계의 기준이 균형 돼 가지고, 종횡의 균형 돼 가지고 전환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권을 세울 수 있을 그때까지 기다리기에 하나님이 얼마나 고민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요. 알겠어요?「예.」가르쳐 줄 수 없어요.

지금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할 것도 여러분은 모르는 거라구요. 사탄이 실체는 없다고 하더라도 그림자가 있는데, 그 그림자라는 것이 65억 인류예요. 사탄은 하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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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끝까지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을 중심삼고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이 만물을 짓던 그런 신앙기준을 중심 삼고 출발했던 그 이상의 때가 돼서 발표해야 사탄이 끝까지 못 올라 가는 거예요. 국가시대까지 사탄이 움직이는 거예요. 천사장권 자리이 기 때문이에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다 모르니까 질문해 가지고 뭐 편애했다느니 뭐 어떠니 하는데 한스러울 수 있는 질문이라 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읽으라구.

 

돌아갈 있는 길은 길이지 길이 아니다

 

(훈독 계속; ……통일원리는 숨겨진 역사적 비밀을 밝힘으로써 분열된 역사적 담벽을 허물 수 있는 놀라운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 다. 그것은 인류가 가야 할 마지막 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인간 삶의 방향과 목적을 뚜렷하게 설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 원리도 밝히고 있다. 그것은 대단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나님은 인류 앞에 부모이기에 자녀들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분명하게 가르치고 안내하고 있다. 통일원리는 일종의 인생 안내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지금 끝날이 됐기 때문에 종횡을 한꺼번에 다 쳐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아벨유엔만 세우게 되면 종적인 기준, 횡적인 기준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열 하고는 열 하나, 스물 하고는 스물 하나, 서른 하고는 서른 하나예요. 돌아갈 수 있는 법이라는 것은 한 길이지 두 길이 아니라구요. 옮겨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8단계까지 넘어서야 돼요. 종횡의 기준을 한 점을 중심삼고, 인류가 이론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너 나 할 것 없이 끝날에는 주인이 없다 하는 거라구요. 지금 주인이 없는 때예요. 여러분이 여러 분 자신에 대한 몸 마음을 중심삼고 볼 때 누가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248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주인이에요, 마음이 주인이에요? 싸우고 있다구요. 그 자체가 해결 안 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가정의 부부끼리 싸우고 있어요. 부부를 중심삼고 태어난 아들딸끼리, 부모와 형제 전부 다 싸움판이 됐어요. 거기에 어떻게 완전한 것을 내세워요? 사탄이 지배할 수 있는 권에 있기 때문에 사탄 의 그림자권 내에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하늘은 거기에 나타나서 같 이 생활하고 같이 살 수 없다구요. 완전히 뒤집어 놓은 거예요.

이렇게 되어도 이게 하나 못 돼요. 이렇게 돼야 되고, 이렇게 또 하나되는 데는 이렇게 움직일 수 없게 딱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이팔청 춘이 돼요. 한국 가정을 중심삼고 이팔청춘이라고 한 것은 계시적인 종착점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선생을 편애한다고 하는데, 편애가 뭐예요? 시대적 환경에 수천만 년을 거쳐오는 데서 편애할 수 있었으면 에덴에서 타락하기 전에 다 가르쳐줬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영계의 지옥을 철폐하고 낙원, 그 다음에는 천국 문을 열어제기고, 여러분의 죄까지도 어떻게 해요? 가인 아벨의 핏줄을 혼합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혁명적이고 얼마나 하늘의 특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역사적으로 종교권이 희생한 모든 슬픔의 결실체가 돼 있는 것을 해방해 주고, 인류까지도 형제의 자리에서…. 종교가 없어지고,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종교의 주인이 누구예요? 예수도 못 됐고, 5대 성인들도 종교의 주인이 못 돼 있어요. 그 다음에 정부의 주인이 누구예요? 악마 가 인적인 혈족이에요. 정부에도 주인이 없고, 종교에도 주인이 없고 온전 한 주인은 참부모예요. 참부모면 되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다 필 요 없는 거예요. 그건 타락된 세계에 필요한 것이니 따 버려야 된다구 요.

그러니까 완전 타락이 없었던 하나님의 자리를 사탄을 다 제거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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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죄악의 산을 다 허물고 평지 만들어 가지고 대할 수 있는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의 혈통을 바꿔 심지 않고는 천국 들 어갈 수 없어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일을 끝마쳐야지 영계에 가 가지고 될 게 뭐예요? 구름 타고 와 가지고 될 게 뭐냐 말이에요. 허황된 사실이라 구요. 알겠어요?「예.」

 

원수의 개념을 가지고는 사탄세계에 하나님이 올 수 없어

 

전부 다 물어봐요. 기독교 120명, 불교 120명, 유교 120명, 회회교 120명, 철학세계 120명이 반문한 것이 왜 하나님이 이때에 와서 발표 했느냐 이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자체가 주인이에요? 장관을 해먹었든 대통령을 해먹었더라도 주인이 못 돼요. 나라를 이용해 가지 고 자기 환경을 이용하고, 종족을 깎아 먹고 피 흘리게 한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런 질문이 없어야 돼 요.

그래 가지고 죄 된 사탄의 실체하고 타락하던 천사장, 천사권의 실체하고 타락한 천사장 아들딸의 실체를 합해 가지고 때려치우는 거예 요. 그것이 지금 끝날이에요. 여러분, 120명 종교지도자 대회를 했는 데, 종교권이 싸우고 있어요. 그 다음에 나라와 종교에서 싸우고 있다 는 거예요. 이게 뭐 장난이에요? 그런 일을 하나님도 못 했다구요. 사 탄도 못 하는 거예요. 재림주, 참부모만이 할 특권이에요.

왜? 안팎의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놓아준다고 그랬다구요. 알겠어요?「예.」사탄세계의 평화대사니 장관이니 무슨 대통령이니 필 요 없어요. 그놈의 보따리를 털어서 공개시켜야 된다구요. 어떻게 하느 냐? 공산당이 말하는 식으로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사탄이 다섯 사람, 하나님 대신 사탄,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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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히 핏줄로 더럽혀서 잡아쥐었어요.

그러니까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될 수 없어요. 이렇게 됐어요. 하나 안 된다구요, 이게. 하나된 아무 기반이 없으니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으면서 아들딸을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사랑함 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 하나님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종교세계에 있어서 원수의 개념을 가지고는 하나님이 있더라도 내려 올 수 없어요. 내려와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내려와 가지고 여기 서 탈락자가 돼요. 다섯에서 여섯, 이렇게 돌아갈 것인데 사탄이 돌아 갈 수 없어요. 돌아가면 점점점점 없어지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섯을 찾기 위해서 이렇게 할 때는 하나님이 인류를 누구보 다 사랑했다는, 사탄이 타락했더라도 누구보다 사랑했다는 기준이 있 기 때문에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인간세계에 타락한 패, 사탄세계의 타락한 패들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 성을 중심삼고 누더기 패를 만들어 놨어요. 남자의 그것, 여자의 그것이에요. 그것을 잘못 써 가지고 세상을 망치고 가정을 망쳐 가지 고 나라가 망하는 거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꺼떡대고 있어 가지고 성해방이에요? 호모예요? 그걸 하나님이 둬두겠어요, 청산하겠 어요?

하나님이 청산 못 해요. 탈락된 인간들을 중심삼고 종교를 세워 가지고 쓰레기통을 수리, 재창조하는 거예요. 한 사람을 세우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창조하던 몇 천 배, 몇 만 배 힘들다는 거예요. 사탄 핏줄이 그냥 떨어질 것 같아요?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을 한국 사람 이 한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어요? 없어요.

여기 들어와 가지고 내가 장관인데 장관을 몰라준다고 해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 만나서….” 선생님을 무슨 자격을 가지고 만나요? 7단 계 올라갈 수 있는, 타락의 종적인 8단계, 이것을 중심삼고 열이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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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스물이면 스물 하나, 서른 하나, 마흔 하나…. 하나를 중심삼고 연결됐다는 거예요.

종횡을 연결시켰어요, 여러분이? 몸 마음이 언제 한번 하나돼 봤어요? 몸 마음이 하나 못 된 것은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지 천국 못 가 요. 그래, 선생님도 그것을 넘기 위해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자아 주관….」자아주관을 바란 거예요.

 

한 자리를 중심삼고 맞춰서 청산지어야

 

이런 모든 것을 알고 해결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래, 열 다음에는 열 하나예요. 그 다음에 거기서 커야 돼요. 열 다음에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예요. 스물 하나가 여기 가서 크지 않아요. 이 자리에 커 가 야 돼요. 그래, 서른 하나…. 8단계를 만이면 만 하나, 억이면 억 하나 예요. 그거 왜 돌아가야 되느냐? 한 자리를 중심삼고 맞춰 가지고 청산지어야 돼요.

하늘이 이렇다면, 사탄은 반대 돼 가지고 이런데 하늘에 올라가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 전 세계가 국가시대에 머물러 있어요. 장성급이 천사장의 급이니까 하 나님과 같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이 안 돼 있다구요.

‘절대’라는 말을 알아요? 묻게 되면 전부 깜깜천지가 돼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는 거라구요. 난무하는 악의 둥지를 틀어 놓 고 이놈의 남자 녀석, 천사장의 아들들이 여자들을 유인하고 사고 팔 고 하는 거예요. 무슨 자기네들의 노리개예요?

본래 아담 해와를 짓게 될 때는 누구를 중심삼고 만들었느냐 하면 여자를 중심삼고 만들었어요. 절대적인 주인이 하나님이지요? ‘절대자 앞에 무슨 자유가 필요해? 무슨 상대가 필요해?’ 하면서 마음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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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종교인들이 생각해요. 그러니까 악마의 소굴,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천 가지면 천 가지 반문해도 답변도 못 해 가지고 눈을 껌벅껌벅하는 패들의 그것이 종교라 해도 그 종교권 내에 열쇠가 없어요. 천국 열쇠가 뭐인지 모르잖아요. 타락의 동기가 무엇이고, 인간이 왜 이렇게 악한 마음이 생겼느냐는 걸 모르고 하나님 자체가 미분명하니 공산당 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가 쉬운 줄 알아요? 경상도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박정희 그 사람도 그래요. 내 말을 들었으면 이렇게 안 만들어 놨어요. 그 가정도 그래요. 형님이 진짜 공산당이라구요. 그 울 타리 돼 가지고 갈 길을 열어 준 사람이 나라구요. 물어보라구요, 지 금.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나 누구나 전부 다….

문 총재만이 아는 거예요. 하나예요. 맨 나중에 종착점이 둘이 될 수 없어요. 해결점이 둘이 될 수 없어요. 원인의 해결과 결과의 해결인 데,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비결도 몰라요. 결과의 해결도 몰라요. 그 래, 원인과 결과와 같이 역사시대의 방향을 몰라요. 천태만상의 방향으 로 엇갈려 놨어요.

사탄 아들들은 자기 조상이 못 되게 해 가지고 밟고 올라가서 사탄 보다 높아지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어디서 나왔느냐? 사탄으 로부터 나왔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핏줄이 달라졌어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조상의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된 것 아니에 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핏줄을 중심삼고 이것을 와해시킨 거예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화합이 필요해요. 화합할 수 있어요? 몸 마음이 화합 돼요? 여자 남자가 화합돼요? 이놈의 남자 녀석들은 도적놈의 새끼가 돼 가지고 핏줄을 받아서 여자를 할머니 같은 사람이나 어머니 같은 사람이나 자기 상대적 연령의 여자들이나 딸까지도 맏딸, 둘째 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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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유린한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 다 왔어요.

성해방이 뭐예요? 그놈의 천지를 선생님이 한 칼로써 잘라버리는 거예요. 8단계의 기준 해결방법을 알기 때문에…. 6자회담의 배후가 누구 인 줄 알아요? 자기들이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해요. 돈 가지고 우리들을 살려달라고 하는 거예요. 물질만능을 주장하니 그래야지요. 하늘이 그럴 수 없어요.

돈 가진 녀석은 주인의 이름을 가졌는데, 주인의 이름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예요. 소유주들이 다 돼 있지요? 경상남도! 잘사는 것은 그거 도적질한 거라구요. 그러니 그거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엑스(×) 된 것이 수평이 되어 종횡을 바로잡아 나가야

 

그러니까 교차결혼은 개인이 바꿔치는 거예요. 개인이 바꿔치게 안 돼 있다구요. 엑스(×)가 전부 다 엑스가 돼 있다구요. 개인이 원수가 됐고, 가정 가정끼리 원수, 종족 종족끼리, 민족 민족끼리, 국가 국가 끼리, 세계는 세계끼리 몇 갈래 자기 하나를 중심삼고 일곱 번, 열 여 섯 번 금을 그어 버렸어요. 역사적 지금까지 인연된 그 조건을 갖다가 해결할 수 없어요. 근본이 다른 거예요.

종교권도 자기 교파들을 만들어 놓고 누구보고 탓하는 거예요? 문 총재보고…. 문 총재의 책임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잘못했으니 내가 자 기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지금 세상에 와서 고생하고 있는데 고생을 한 번이라도 동정해, 이 쌍것들아? 경상남도, 잘 먹고 잘살지 못살아요?

일본 여자들한테 지금 신앙생활에 있어서 여러분이 지잖아요. 통일교회에서 열성적으로 일본 여자들이 희생을 해요. 세계적이에요. 그걸 누가 알아줘요? 나밖에 몰라줘요. 그러한 원수들과 교체예요, 교체. 완 전히 뒤집어 박아 가지고 이렇게 엑스 됐던 것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돼 가지고 종횡을 바로잡아 나가야 돼요. 하나에서 둘, 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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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터 8단계 꼬불꼬불…. 다 여기서 또 내려갈 때 16수가 되는데, 16수가 문제예요. 유엔에도 16수, 16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161수, 161 에서부터 한국이 새로이 출발해야 할 텐데 새로이 출발할 게 뭐예요? 그런 사상이 없잖아요.

경상남도가 나빠요, 경상북도가 나빠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입을 열 수 없어요. 천 가지 만 가지 묻게 되더라도 하나도 답변 못 해 가지고 무슨 입을 열어요? 사탄도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성 경을 왜 그렇게 암시, 암호를 해서 썼어요? 그런 하나님이 어디 있어 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부모인 줄 모르고 있어요. 내가 가르쳐주니까 알지요. 대가리가 어디에 있는지, 꽁지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두루뭉 수리하게 된 거예요, 그게? 청맹과니라는 것을 알아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맛도 못 보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질 줄 몰라요.

“전부가 내 것이다!” 하는 그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세워질 데가 어디 있어요? 구워 가지고 재만 날려 버려서 뼈다귀만 해 가지고 그것을 타락하기 전 본성의 씨로 남겨 가지고 다시 거기에 하나님이 힘을 보태 재창조하기 전에는 근본 자체를 찾을 길이 없어요. 통일교 회에 들어와서 그냥 그대로 안 돼요.

소유권은 전부 도적질한 거예요. 장물을 구매한 거라구요. 알아요? 성경에도 말했지요? 주인이 오거든 다 바쳐야 하는데, 제 것으로 하는 녀석은 모가지를 거꾸로 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몸뚱이하고 꽁 지가 같이 가야 할 텐데 모가지 따로, 꽁지 따로, 몸뚱이 따로 되는 거 라구요. 그거 어떻게 하나될 거예요? 어떻게 사람 노릇을 하느냐 이거 예요.

여기에 와서 “아이고, 집 잘 지었구만!” 할 텐데, 여러분을 위해서 잘 지은 것이 아니에요. 천국을 그리워하던 사람이 와서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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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가지고 소유권 정리, 사탄 정리를 하는데 사탄 정리를 안 하면 소유권이 정리가 안 돼요. 사탄이 뭔지 알아요? 문 총재는 사탄의 비 밀을 먼저 알았어요. 알고 보니까 하나님의 비밀을 몰라요. 사탄이 완 성세계를 몰라요. 그 일을 하기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알아, 이 쌍것 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는 말을 붙여 놨기 때문에 고생했다

 

그래 가지고 참부모의 말…. 참부모만 아니고 왜 혹을 붙이고 다녀요? 구세주가 뭐예요? 나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구세주라고 이름 붙 였기 때문에 고생했어요. 메시아라는 이름을 종교권이 있기 때문에 붙 여 가지고 고생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재림주라는 말을 붙여놨기 때 문에 고생했다구요.

문 총재가 뭐가 필요해요? 구세주가 필요해요? 구세주 꼭대기에 있는데, 메시아가 종교 위에 있는데 종교가 뭐가 필요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재림주가 뭐예요? 유대교가 예수를 죽여 놓았어요. 예루살렘 성지가 기독교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성지 이양을 해야 돼요. 그래, 유엔만 해보라는 거예요. 성지를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절대신을 몰라요. 일본의 문부성에 등록한 종교가 16만이에요. 유일신을 절대 몰라요. 기가 찬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유교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120명 가운데 공신들이 되는 일본 사람 13사람이 들어갔어요.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전부 다. 일본이 중심이에요? 배때 기를 째 버리는 거예요. 알겠나?

너희들 다 쌍놈의 개새끼들이야, 이게. “아, 참부모가 나를 위해 서…!” 하는데, 자기들을 위해서 났나? 죄 없는 해방의 하나님의 아들 딸들을 위해서 나타났는데, 그 자리까지 올라갈 것을 어떻게 해요? 덮 어놓은 뚜껑을 자기들이 열어제기면 어떻게 돼요? 잔치를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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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오기 전에 신랑을 가장해 가지고, 신부를 가장해 가지고 얼마든지 줄줄이 서 있는 그 사람들 마음에 맞게끔 문만 열어놓아 보라구 요. 준비한 주인을 없애버려요. 아무도 몰라요. 알겠어요?「예.」

경상남도 패! 내가 피난생활에 경상남도에 가 고생하고, 경상북도는 대구에서 종교권이 반대하던 거예요. 이놈의 기독교, 대구, 광주까지, 공산당까지 나를 반대했어요. 여수⋅순천이 기독교에서는 대구나 부산 뿐만 아니라 어디보다도 앞서 있었어요. 공산당이 그것을 알고 타고 앉았다구요. 왜 공산당 패가 됐느냐? 그거 누구도 모르잖아요. 그거 모 르면 풀 수 없어요. 알겠나, 모르겠나?

아무것도 모르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가 도리어 복귀가 쉽다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가 어떻게 됐어요? 여자 남자가 몇 명하고 관계를 맺었어요? 샘물 터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맑으니까 짐승들이 와 서 목욕을 해요. 그거 알아요? 목욕하고 나서 짐승들이 그 물을 먹어 요. 딱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축복을 해줘 보면 알지만 말이에요, 과부의 아들…. 모자관계에 있어서 품에 키워 가지고 나중에는 말이에요, 자기 아들하고 살 아요. 참 많아요. 그런 것을 볼 때 문 총재는 기가 막힌 거예요. 어떻 게 바로잡아요? 사탄의 모든 것을 다 파헤쳐 가지고 안 될 때는 코에 쫙 뽑아내면 한꺼번에 뽑힐 수 있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일을 착수 하지….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니에요. 하루 한 날 측정이 아니에요. 1년 측정, 만년을 측정하는 이런 것을 중심삼고 원수의 길가에 걸음걸이가 어떻 게 되느냐 이거예요. 꿰어 차 가지고 뽑아버려야 되는 거예요. 여기 자 기 소유권이 있는 사람들은 내 것이라고 하는데, 그 입은 것이 자기 것이에요? 장관 해먹은 이놈의 자식들! 사탄들은, 사탄세계는 하늘을 없애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비밀이에요. 거꾸로 하고 있어요.

경상남도가 왔으니 말이에요, 부산(釜山)이 뭐예요? 팔금산(八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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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팔금산. 팔금산을 다 팔아먹었어요. 부산이 뭐예요? 마도로스들이 파선되든가 길을 잘못 들어서 하숙집을 해먹었어요. 그 문을 24 시간 열어놨어요.

부산 갔다가 선생님이 돌아서서 오기 위해서는 갖은 수욕을 다 당했 어요. 할 수 없이 거기서 원리초본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27일 간이에요. 28일 넘으면 안돼요. 그래 가지고 시문서와 같이 몇 천년을 뛰어넘으면서 써 나온 거예요. 그건 아무리 누가 보더라도 알지 못해 요. 내가 설명해 줘야 알게 돼 있어요.

 

것이라는 것이 어디 있느냐

 

그것이 원리해설이에요, 해설. 해설은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강론이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어요. 강론을 중심삼고『천성경』까지 만 들어놓았어요.『천성경』은 하늘땅의 성경이에요. 그거 믿는 녀석이 여 기 얼마나 돼요? 선생님이『천성경』을 열 번 이상 읽었어요. 맹세문 은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세 번뿐만 아니라 잘 때까지 포함하면 다섯 번 이상씩 읽었어요. 하나님 대신, 아담 대신, 해와 대신, 아들 대신, 딸 대신으로 말이에요. 그렇게 정성을 들이는데 맹세문을 얼마만큼 존 중시해요?

맹세문에 나오듯이 여러분이 천일국의 주인이에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는데, 참사랑의 주인이 돼 있어요? 입을 열면 집게로 혓발을 빼 버릴 거라구요. 배꼽을 중심삼고 갈라서 창자를 배때기에서 잘라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배 아래 달려 있 어요. 그거 뿌레기지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얼마나 자기들이 음행을 했어요. 통일교회가 제일 음행하는 대표자로 낙인 찍혔지만, 그 음행을 하는 기관이 자기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걸 찾아왔어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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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먹던 평화가 가짜이기 때문에 평화라는 말을 내가 빼앗아 온 거예요. 평화가 있으려면 화합을 하라 이거예요.

자기 혼자 평화 할 수 없어요. 평화라는 말은 대상 관계에서 필요한 것 아니에요? 혼자 평화 해서 뭘 해요? 유물론 가지고서 천하를 통일 못 해요. 유물론은 상대를 인정하지 않아요. 공산당은 상대를 인정 안 하고 목적관을 인정 안 해요. 방향을 몰라요.

유치원 아이들도 다 알고 남을 것을 가지고 무슨 창조론이니 뭐 해 가지고…. 창조론, 그 다음에 진화론? 아메바에서부터 원숭이가 되고 사람이 된다고 해요. 지식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자기 주장을 하는데,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아메바면 아메바에도 수놈 암놈이 있는 것을 알아요? 수백 가지의 균들이 여러분 몸뚱이를 파먹고 살고 있어요.

죄지어 가지고 고통을 당하면 당할수록 죽을 날이 가까워 온다는 것은 뭐냐? 그 균들이 파먹어요. 요즘에 암까지도 해결될 수 있는 데는 한국 사람이 그 열쇠로 열고 있어요. 강아지를 중심삼고 그 한 세포에 서 수천 마리 세포분열을 해 가지고 몇 만 마리도 사람 필요 없이 만 들 수 있는 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앞으로 있어서 재림주가 있다면 재림주 그 한 사람의 세포를 가지고 65억 인류 이상까지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똥개 같은 것 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 허황된 말같이 생각하지만 사실일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비밀이 없어요, 지금. 그래,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다 가르쳐주는데, 여러분이 갖고 있는 내 것이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핏줄이 자기 것이에요? 악마의 것이에요.

네가 생활하던 너희 조상들이 걸어온 그 모든 역사적인 전통이라는 것이 악마들이 행동하던 그림자를 중심삼고 전통을 삼고 있어요. 참된 씨가 어디 있었고, 참된 핏줄을 중심삼은 참된 사랑이 어디 있었고, 참 된 이상이 어디 있어요? 없어요.

우리 문 씨 가문에 ‘글월 문(文)’ 자, 그 ‘문’ 자가 문제지요? 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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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문도’가 뭐야? 문 선생의 도를 문도(文道)라고 하는 거예요, 문도. 그거 알았어? 5공화국이 다섯을 가지고 마음대로 했어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을 몰랐어요. 그거 어떻게 푸느냐를 몰라요. 많은 피를 흘렸지요. 허문도, 허삼수, 그 다음에 허화평! 그 셋만 하나돼 가 지고 문 총재와 하나됐으면 망하지 않아요.

이게 이렇게 됐는데 연결시켜서 하늘이 이 대에 오르내리면서 여기서 인간 폐물들을 수용한 것이 천주교예요. 2차대전이 뭐인 줄 알아 요? 천주교하고 희랍정교의 싸움이에요. 형제의 싸움이에요. 아담 가정에서 핏줄을 나눈 형제의 싸움이라구요.

 

영원한 불변의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핏줄이 갈라졌던 것이 하나되기 전에는 통일이 없습니다. 안팎이 틀렸어요. 내적 외적이 틀렸어요. 외적이 내적 노 릇을 해서 뒤집어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공산당을 파헤 쳐서 앉아 가지고 굴복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해요.

김정일도 그래요. 자기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야 되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래, 생일이라든가 기념날이 되면 북한 에서 제일 좋은 선물, 왕초 되는 선물을 나한테 보내와요. 2대지요? 3 대, 4대까지 씨가 가야 할 텐데 김일성을 중심삼고 김정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권을 중심삼고 4대의 씨가 공산당에 없어요.

부정란(무정란)을 알아요, 부정란? 꼬댁 꼬댁 하는 암탉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암탉의 배때기를 째면 말이에요, 내일 낳을 알, 일주일 낳을 알이 쭈욱 달려 있어요. 내일 낳기 전에 수놈을 접하지 못하면 부정란이 되는 것을 알아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역사시대의 여자들 가운데서 정란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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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불변의 씨를 가진 남자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기독교 사상이에요. 기독교는 신부사상이에요. 그 씨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씨를.

영국하고 일본이 돼 가지고 일본은 사탄 마귀의 실체가 돼 가지고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일본 나라 예요. 아마테라스라는 것이 뭐예요? 하늘의 빛이 내리는 대왕마마가 하나님인데, 여자가 해먹을 수 있어요?

한국말이 맞아요. 일본이에요. 발이 하나예요. 일본말로 하게 되면 니혼(にほん; 日本, 二本) 하는데, 발이 둘이라고 해요. 하나의 발 가 지고 왕을 해먹겠다는 일본이 끝날에 가 가지고는 형편없습니다. 장개 석(蔣介石)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예수 상징이에요. 초두(艹) 아래 ‘장 수 장(將)’ 자인데, ‘장수 장’ 자에 개석이라는 것은 제일 유명한 돌 아니에요? 일본이 패전한 후에 보상금 물 것을 면제시킨 것이 나예요. 20대 청년으로 장 총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을 망하게 만들면 안된다 이거예요. 살아 가지고 굴복을 해야 돼요. 임자네들이 일본에 가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아, 일본이 한국보다 낫다.”고 할지 몰라요. 여러분도 다시 낳아줘야 돼요. 일본을 좋아하라는 거지요. 한국 대신 일본에 가서 새로운 새끼가 돼 가지고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놀음이 마지막 처리인데 방편적 한 면모로 하는 거라구요. 문 총재가 돈이 많아 그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재벌들 이놈의 자식들이 백 명이라도 그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해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청춘시대였 던 10대 20대에서부터 40대에서 60대…. 네 번씩 상대가 되는데, 10 대 혼자만 가지고 안 돼요. 10대가 남자라면, 그 대상이 둘입니다.

‘하나’ 해봐요.「하나.」둘!「둘!」‘하나’ 할 때 하나를 크게 해요, 둘을 크게 해요?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해요? 하나, 둘 셋, 넷!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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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하나’ 할 때는 숨을 내뱉어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그 자체가 주체 대상의 관계를 말해요.

 

다음에는 죽고 살더라도 하나 해야

 

그러면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그 다음에 다섯인데 셋, 넷…. 어떻게 갈 수 없어요. 여기서 막혔어요. 4수가 없으면 몰라요. 여기까지 갔다가 또 돌아갈 수 없어요.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에 돌아 가야 된다구요. 그래, 8수예요. 8수에 완성이에요.

주역에 들어가 가지고 십간 십이지라는 말을 하는데, 왜 열이에요? 열이 주체라구요. ‘열’ 한 다음에 뭐예요? ‘아홉 하나’ 하지…. ‘열’ 했으 면 돌아가야 할 텐데, ‘아홉 하나’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그래, 일곱 하나, 여덟 하나, 그 다음에는 맨 하나는 마이너스 하나…. 이러면 좋을 텐데 왜 열을 했다가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이 셈수가 문제예요. 열 다음에는 죽고 살더라도 ‘열 하나’ 해야 돼요. ‘스물’ 하고 나서는 죽고 살더라도 하나 둘을 인정 못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차지

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문 총재는 그렇기 때문에 쌍합십승일을 발표해 버렸어요. 그 게 문제가 뭐냐? 요술통이라구요. 천지를 풀다 보니 이게 다 문제가 돼요. 이팔청춘이 문제예요. (네 손가락 마디의 합) 이게 열 둘입니다. 이게 열 둘이에요. 그래, 둘이에요. 열 넷, 열 넷 하니까 이렇게 (양손 을 깍지 끼심) 해 가지고 이팔청춘으로 딱 이렇게 물려 놓는다면, 호 랑이도 못 끊어요. 하나님도 못 끊어요. 어떻게 다섯이 전부 다 이렇게 됐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 만들 거예요? 사탄이 아무리 하더라도 이 고개를 못 넘어요.

재미있는 것이 건물을 짓더라도 5층 이상은 안 짓는다 이거예요. 5층 올라가려면 손해가 커요. 5층, 6층, 7층까지도 지으면 내려가는 것


262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은 쉽다 하더라도 올라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6층, 7층이 어디 있어요? 올라갈 수 없으니 그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 사탄 수가 셋에서 넷, 다섯을 못 넘어요.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넷에부터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거 다섯 번째예요.

여기서부터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몇 번째예요? 다섯 번 했다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돌아갈 때 삼 팔에 걸려요. 그래, 삼팔 육(386)이지요, 공산당은? 새빨간 사실이라는 말을 쓸 수 있어요, 새 빨간?「거짓말입니다.」그래, 하얀 참말이라고 써요? 하얀 것은 미리부 터 하얀 것이고 원래 원형이에요. 말이 다 거기에서 생겨났어요. 빛이 라는 것은 어두운 데서 하얀 것이 생겨난 것 아니에요? 7색을 흡수한 것이 밤하늘의 어두움 아니에요? 하얀빛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밤에 일을 해요. 땅 구덩이를 파요. 부잣집이 있으면 땅 구덩이를 파 가지고 테러 한다고 해서 없애버려 가지고 자기들이 해먹겠다고 하는데 못 해요. 1 대, 2대, 3대를 못 넘어요. 3대권, 4대, 5대, 6대, 7대, 8대까지 도적질 을 해먹는데 깡패들은 다 알아요. 도적놈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덮칠 수 있는 것,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것을 다 알고 살았다는 거예요. 마 피아라든가 야쿠자도 다 그런 거예요. 그런 세계도 내가 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20년 연구한 사람이에요. 무엇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말하는 거예요. 곽정환도 투전판에 내가 돈 많이 대줬지?「예.」가르쳐줘야 돼요. 이보다 나아야지! 이틀 밤, 사흘 밤을 새 우는 것은 보통이에요. 그거 그래요. 거기 가면 그렇다구요. 도박에 정신 팔리게 되면 손가락이 잘려도 또 간다고 그러지요?

‘언행심사’ 해봐요.「언행심사.」언(言), 말씀하게 되면 행(行)해야 돼요. 마음(心)이 있으면 일(事)을 해야 돼요. 좋은 말이에요. 언행심 사를 다 팔아먹어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표제를 정하고 비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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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내가 그 표제 가운데 몇 퍼센트 될 것인가를 남들과 비교해 봤어 요? 이 똥개 새끼들! 똥도 못 될 것들이에요, 이게. 개똥.

 

한국의 지역 이름은 계시적

 

똥 중에 개똥을 약으로 써요. 매 맞아 가지고 병이 생기게 되면 개똥을 먹어요. 사람 똥 가지고 안 돼요. 개똥은 까마귀만이 먹는 거예 요. 까만 마귀만이 먹는다구요, 까마귀.

왜 까마귀라고 했어요? 까옥까옥 한다는 거예요, 배고프다고. 까마 귀 울면, 그 동네에 장사를 한다거나 개가 죽든가 말새끼가 죽든가 죽 는다는 거예요. 그 음성대로 답변을 해야 돼요. 음성대로 모든 동물도 자기들이 먹을 것을 다 제정했기 때문에 까마귀는 까옥까옥 먹고, 냄 새를 맡고 찾아가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까마귀는 죽은 사체가 쌓여 있는 데 모이게 돼 있어 요. 까마귀가 우리나라에 지금 많이 없을 거예요. 까마귀가 무슨 약이 라구요? 비삼(飛蔘; 까마귀의 쓸개). 바다에 있는 삼은 뭐예요?「해삼 입니다.」해삼. 그 다음에 산삼이에요. 비삼은 뭐이고, 해삼은 뭐이고, 산삼은 뭐예요? 비삼이 필요한 사람, 해삼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요. 먹 는 것이 다르니만큼 다 나았다고 해서 까마귀 패가 되고….

바다는 얼마나 무서운 바다예요. 먹을 것이 있으면 통째로 삼켜요. 고래 새끼도 작게 된다면 말이에요, 투나(tuna; 참치) 같은 것은 고래 새끼를 통째로 삼켜요. 사람 같은 것도 그냥 삼켜 버리거든요. 약재가 다 돼 있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경상도 패, 경상도가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무슨 ‘경’ 자예요? ‘경사 경(慶)’ 자지요? 경사가 뭐냐 하면 아버지 어머니가 태어난 것, 그 이상 경사가 어디 있어요? 그 다음에 자기 여 편네가 죽었다가 태어난 것, 자기 아들딸이 죽었다가 태어난 것이 경


264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상도예요.

경상도가 등골 아니에요?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를 중심삼고 원산이에요. 그건 항구가 돼 가지고 남쪽 세계에 들어와서 붙어살아야 되 겠기 때문에 등을 구부리고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되지 않고. 그게 원산 아니에요? 무슨 ‘원’ 자예요? ‘으뜸 원(元)’ 자로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한 원(怨)’ 자가 맞는 거예요. 원한에 구부러 진 골짜기가 돼 가지고….

또 부산(釜山)이 뭐예요? 아, 이거 물을 따라서 그렇게 부사스러운데 먹을 것이 없어요. 팔금산(八金山), 낙동강 전투에서 여덟 번 이상 들락날락해 가지고야 지켰어요. 팔금산이 걸렸지요? 대구에 팔금산이 있잖아요.「팔공산입니다.」그래, 그건 공짜지. 주인이 없어요.

한국의 지역 이름은 계시적입니다. 우리 조상이 못된 것이 아니에요. 요전에 고구려를 중심삼고 수나라, 당나라를 대해서 양 무슨 만이?

「양만춘입니다.」양만춘. 양만춘이 뭐예요? 두 갈래 양, 만춘이니까 둘이 합해야만 봄이 온다 이거예요. 요전에 수나라, 당나라가 양만춘을 잡아죽이려고 그런 거예요.

내가 그것(드라마 ‘연개소문’)을 보면서 “이야, 딱 문 총재의 자리이구만!” 했는데 어떻게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할 방법이 없지. 문 총재 는 간단해요. 다 이루어 놨어요. Ⅰ절 Ⅱ절 Ⅲ절만 말 들으면 천하통일 의 길을 내 손에 쥐고 지금 나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니에 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어렸을 적부터 이름난 사람이라구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를 알지만 천이지지(天而知之)를 몰라요. 배우지 않고 알아요. “아이고, 오늘 이렇게 기후도 나쁘 지만 저 앞동네에서는 사람이 죽어 나가누만!” 아이들 때 동료들과 얘 기하는데 “이야, 앞동산에 사람이 죽어 가는데 우리가 그 장사 나가는 그런 놀음을 하자.”고 하던 거예요. 엄마 아빠들은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느냐고 하는데 그렇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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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어머니 아버지가 허투루 보겠어요, 이상하게 보겠어요? 할아버지로부터 3대 4대 5대 6대 7대를 거쳐 나오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보던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살아야 되겠어요, 이상한 사람으로 죽어야 되겠어요? 이상한 사람으로 살아남으면, 희망의 나라가 이 한국 땅 에 찾아온다는 거예요. 이상한 사람으로 죽게 된다면, 다 없어지는 겁 니다.

 

죽더라도 총재의 사상을 버릴 사람이 없어

 

이제 죽더라도 문 총재의 사상을 빼 버릴 사람이 없어요. 악마든 하나님이든지 빼 버릴 수 없어요. 하나님이 그 뜻을 들고 와 가지고 무 덤 자리를 중심삼고 금은보화로 장식해서 천하에 내가 쉴 수 있는 본 향 땅으로 삼기 때문에 문 선생이 몸뚱이를 묻고 그 위에 금탑을 세우 기 위하려니 내 때에 있어서 한국이 앞으로 세계의 명승지가 되는 걸 알아요?

그러니 죄 없는 사람으로 용서해 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 둘, 셋! 세 나라만 된다면 천하의 모든 누구든지 그 잔칫날 에는 거지새끼, 형장에 있는, 감옥에 있는 사형수들까지 풀어 놔 가지 고 잔치 밥을 먹고 나서 “죽더라도 한이 없습니다.” 하는 답을 남기고 가야만 평화의 천국이 온다는 것을 알아요?

(6⋅25전쟁 때) 일족이 수많은 피를 흘렸지만, 4백만 가까운 희생을 봤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16개국 사람들이 와서 피를 흘렸어요. 전 쟁박물관이라는 것이 한국밖에 없다는 걸 알아요? 곽정환!「예.」전쟁박 물관에 가봤어?「예, 외국에도 비슷한 이름은 있긴 있는데 잘 모르겠습 니다.」그건 기념관이지 박물관이 아니에요. 기념일을 지정해서 기념하 는 거고, 박물관이라는 것은 근본으로부터 모든 사리에 맞을 수 있는 인연된 것은 전부 제시하는 거예요.


266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거기에 문 총재가 박정화를 엎고 피난하던 사진이 붙었더라구요. 효자가 아버지를 업고 가는 사진이라고 설명해 놨는데 반대예요. 아버지 가 죽어 가는 병신 된 아들을 업고 가는 사진인데 반대로 갖다 붙였더라구요.

한국에 이름 있는 사람들을 둬두고…. 지금 그래요. 세상은 다 망하는 데 문 총재가 무슨 세력기반이 있어 가지고…. 유엔에 법이 있고, 유엔 에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지도체제의 국가들이 달려 있는데, 거기에 수 많은 나라가 있는데 문 총재는 나라도 없이 핍박에 쫓겨다니다가 천일 국은 무슨 말이에요? 천일국이 뭐예요? 천일국이 역사에 어디 있어요? 인간은 아무도 몰라요. 사탄도 모르고, 하나님도 발표를 안 해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총재를 지도할 수 없어요. 사탄이 문 총재를 지도할 수 없어요.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야만 하나님의 뜻도 발 견할 수 있고 사탄의 망하는 뜻, 사탄이 흥할 때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역사가 어떻게 되나 다 알고 있지요?

윤정로도 잘났다는 사람을 강의하게 되면 사흘만 하게 된다면 내 손에 잡아 쥘 수 없다고 생각해, 잡아 쥘 수 있다고 생각해?「있다고 생 각합니다.」곽!「예, 있다고 생각합니다.」있다면서 왜 못 해, 여성당을 만들어 줬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 뜻대로 될 것 같아?

선생님을 남겨 놓고, 선생님을 뒷방 할아버지로 놔 놓고…. 자기들이 하자는 대로 내가 따라가요? 자기들이 하는 것은 하나도 참관하지 않 고, 본 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너희들은 끝날이 어떻게 되는지 다 가르쳐줘서 다 알게 됐는데, 이때 됐으면 여 성당을 만들어야 돼요.

 

성인은 하늘을 모시고 나가는 사람

 

여성당은 교정당이라는 거예요. ‘교’ 자, ‘가르칠 교(敎)’ 자는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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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가정에 효자, 나라에는…. ‘정(政)’ 자가 뭐예요?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父)예요. 그걸 거꾸로 해서 교정당 이에요.

아버지와 아들딸을 하나 만들고 나라와 나라님 아버지를 하나 만들 어야 돼요. 그러면 돼요. 가정의 주인이 있고, 나라의 주인이 있으니 까…. 세계라는 것이 나라의 주인 될 첫 번째가 문 총재 외에는 올라 갈 수 없으니 그분은 나라의 주인에서도…. 세계의 주인을 준비할 거 예요.

가정의 주인이 제일 힘들지요? 유교도 효자 사상 아니에요, 효자?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뭐예요? 유교가 뭐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 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원형이정이 뭐예요? 천도지상이 뭐예요? 언제나 계속되는 하늘의 도리의 법의 세계가 우주다. 맞아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지, 인생의 갈 길이 자연이 운동하 는 것과 같이, 천도와 같이 그렇게 가지 않아요. ‘인(仁)’ 자가 뭐예요? ‘두 이(二)’ 자지요? 두(二) 사람(亻)이지요? ‘사람 인(人)’ 자도 두 사

람이에요. ‘하늘 천(天)’ 자도 두(二) 사람(人)입니다. 그거 맞아요.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늘을 먼저 모시고 나가지 않으면 안돼요.

철학자는 성인이 못 돼요. 소크라테스는 종교지도자가 아니에요. 소크라테스, 손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게 소크라테스예요. 하나 둘, 테스트 하잖아요. 그래, 하나님을 알 수 있어요? 무한대의 세상을…. 천 년이 가도 잴 수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에게 얘기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가게 되면 직경 8.2미터가 되는 망원경이 있습니다. 망원경에서 빛을 재는데 47억 광년 전의 빛을 재요. 무한이에요. 무한 광년을 재기 위해서 플로리다…? 효율이!「예.」플로리다야, 캘리포니아야?「플로리다 입니다.」플로리다 어디? 남극이 어디에 속해 있나? 플로리다에 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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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캘리포니아에 속해 있나?「남극은 칠레와 아르헨티나가….」그래, 플로리다주는 중앙일 텐데 동과 서를 중심삼고 그래요. 제일 나쁜 것도 그래요.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에 있어요.

배우자가 필요해요, 배우가 필요해요? 답!「배우자입니다.」요즘에 고구려시대, 수나라시대의 역사를 방송하는데 그게 배우들이에요, 배우 자들이에요? 다 지나가는 것을 가지고 왜 야단이에요? 배우 되겠다고 그러지요, 배우? 처녀 총각들은 배우가 되겠다는 거예요. 허공을 타 가 지고 만년 행복을 찾겠어요? 지나가면 그만이에요. 평할 것이 3분의 2 는 거짓말이에요. 절반도 아니에요. 거짓말이에요.

역사를 편찬하는 감독들이라든가 시나리오를 편성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역사에 가까운데 사촌, 팔촌 형제 다 비슷하니까 갖다 붙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거 절반이나 맞아요? 몇 퍼센트? 70퍼센트가 거짓말이 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요전에 주몽 역사를 80회까지 다시 한다고 발표했지요? 시대극을 보고 있어요? 나는 신문은 안 보지만 그건 봐요. 신문을 안 봐요. 내가 다 아는 것인데…. 기분 나쁠 것밖에 없어요. 보면 성이 나요. “이놈의 자식, 또 망치누만. 내가 칼을 갈아야 되겠구만.” 하지만 모가지를 자 르는 것이 아니에요. 한꺼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그게 원자탄이에 요. 인류를 한꺼번에 멸망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원자탄세계의 비밀 창고의 열쇠를 세계 공의의 법도로 해서 문 총재한테 맡기자고 할 수 있는 결론이 자연히 나올 거예요. 내가 어느 나라에 가 가지고 손해를 끼친 적이 없어요. 미국 가 가지고 죽을 미국을 살려주려고 했고, 소련 모스크바에 가도 그렇고, 중국에도 선생님 의 제자들이 지하에 활동하고 있어요. 세계가 앉아 가지고 그냥 그저 노랫가락으로써 다 되는 것인 줄 알아요?

그건 몹쓸 것이에요. 병난 패들이에요. 사랑의 병난 패가 너희들 아니에요? 사랑이 어디 있어요? 절대사랑이 어디 있고, 유일사랑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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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불변사랑이 어디 있고, 영원한 사랑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 자신이 나타나 가지고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을 주장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답변해야 돼요. 왜 타락시켰느냐 이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자신이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입장에서 보안조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만 들었는데, 평화경찰이 뭐예요? 적혈구예요. 평화군대는 백혈구예요. 적 혈구가 죽게 되면, 백혈구가 나와 가지고 적혈구를 보호해야 돼요. 이 것이 틀렸어요.

 

하나님은 인내의 , 핍박의

 

생각 없이 가르쳐 준 줄 알아요? 걱정을 얼마나 했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책으로 1천2백 권 이상 나온다구요. 지금 나온 것도 8백 권, 9백 권, 1천 권 가까이까지 될 거라구요. 역사시대에 16세 이전 것은 다 잃어버렸어요. 그런 내용의 골자를 추리는 것은 전문가가 아 니면 안돼요. 이게 10대 골자예요. 맨 나중에 뭐예요? 절대성, 그 다음 에는 평화성, 그 다음에 이상성이에요.

하나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 성이라고 해서 왕터가 복을 받는 성이 아닙니다. 여기서는 남자 여자가 갖고 있는 생식기를 말해요. ‘성’ 자 가운데는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을

하는 ‘성(姓)’ 자가 있고,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을 하는 성 (性)이 있어요.

‘여자들’ 할 때 뭐라고 그래요? 여성이라고 할 때 ‘여자’에 ‘날 생’ 자를 써요, ‘마음 심’ 변에 ‘날 생’을 해요?「‘마음 심’ 변에….」왜 그 래요? 여자로부터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여자를 해방합니다. 수많은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 장관 해먹던 녀석들이 간판 붙여 놓고 선전할 때 “우리 남편은 이런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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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우리 아버지는 이런 아버지다.” 또 그 부모들은 “우리 아들은 이러 이러한 사람”이라고 밝힐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성, 본관을 말할 때는 ‘성(姓)’ 자를 써요. 그 다음에 여자의 성, 그건 쓸데가 없어요.

문 씨면 문 씨로 태어났으면 변할 수 없어요. 박 씨가 문 씨가 될 수 있어요? 문제가 커요. 그러면 이 글은, 여러분 중에 역사를 아는 사 람은 대개 알겠지만, 동이민족이 지은 거예요. 동이민족은 동쪽 나라의 활을 잘 쏘는 사람이에요. ‘이(夷)’ 자는 활 쏘는 사람이에요. ‘큰 대 (大)’에 활(弓)을 써요. 활 쏘는 데는 정신통일을 순식간에 하기 때문 에 잘 쏘는 거예요.

그래, 한국 나라는 예언국가입니다. 그런 전통이 숨어 있기 때문에 뭐든지 보면 할 수 있어요. 배울 필요도 없어요. 보면 해요. 3주일만 앉아 가지고 같이 살면 해먹을 수 있어요. 한반도의 한국 사람은 미국 가 가지고 개척하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미군부대에서 목수 생활도 했고, 안 해본 것이 없어요. 배도 만들고 다 하지요. 내가 필요한 기계 를 다 만들 수 있어요. 보면 해요. 못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기력이 없 다 이거예요. 손댔으면 끝을 봐야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모든 인내의 왕이요, 핍박의 왕이라는 거예요. 모든 왕 되신 하나님 앞에 핍박도 하나님 것을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사탄의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전부 하나님 것으로 만들어요. 죽음까지 도 하나님 것으로 만드니 죽음이 없어지는 거예요.

 

조상이 보관하던 씨를 뿌리고 거둬야

 

오늘이 며칠이에요?「28일입니다.」28일이에요, 27일이에요?「28일 입니다.」28일이에요. 3일 남았어요. 이제부터 정월초하루에 선생님이 뭘 할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 곽정환? 되풀이할 거예요, 새풀이 할 거예요? 답이라도 해봐.「새풀이….」새풀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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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크리스마스 지난날부터 일주일 간을 중심삼고 이것을 정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바빠했는지 몰라요. 여러분, 거 문도도 말이에요, 크리스마스 전날도 갔다 오고 다음날도 갔다 왔어요. 거문도가 뭐예요, 거문도가? ‘클 거(巨)’ 자에 ‘글월 문(文)’ 자의 도예 요. 영국 나라가 1800….「1880년대입니다.」후반기예요. 한국의 때가 올 때 소련 공산당이 내려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영국이 거문도에 와서 기지를 만들었어요. 그 무덤 자리가 일곱 사람이 남아 있다나? 이야, 원리의 숫자구만!

지금도 8월 가위가 되든가 3월 삼짇날이 된다면…. 씨 뿌릴 때하고 추수할 때는 조상들이 보관하던 씨를 갖다가 뿌려서 거둬야 돼요. 조 상을 찾아가야 되고, 그 다음에 거뒀으니 또 씨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 을에 씨를 남겨 놓아야 돼요.

영국이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 지금까지…. 옥스퍼드하고 케임브리지대학이 있잖아요. 내가 옥스퍼드대학도 가봤어요. 하나님의 뜻을 존중시할 것이 그렇게 됐는데, 계단을 볼 때 이렇게 판재를 했더라구 요. 몇 백년 밟고 다니니까 다 닳았어요. 해적의 기지입니다, 영국이. 백곰이 뭐예요, 백곰? 폴라 베어(polar bear)라고 그러지요? 폴라 (polar; 극)가 뭐예요? 끝을 붙인 거예요. 맨 끝의 끄트머리를 폴라라 고 그래요. 그거 백곰이에요.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노르웨이로부터 나온 해적단이에요, 해적단. 먹을 것이 없으니까, 얼음산이 되니까 바다에 가서 고 기를 잡으려고 해도 고기도 없어요. 그러니 새로운 육지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가지고는 안 돼요. 구라파 전역을 중 심삼아 가지고, 스페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판도가 남쪽으로 내려오는 거예요. 대서양을 중심하고 이태리반도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문화의 발상지가 그렇게 돼 있잖아요.

해적을 무시할 수 없어요, 해적. 인류의 조상들이 해적이에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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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3백 년 동안 해적을 가르쳐주지 않고 종교를 가르쳐줬어요. 그래, 인도는 잡종 종교의 조상으로 자리한다는 거예요. 인도교가 표상하 는 종교의 표상, 그 그림이 뭐예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지요? 여기에 망두석이 뭐예요, 망두석? 한국 노래도 그렇잖아요. 망두석이 뭐예요? 미래를 바라보는 대가리, 망두석! 그게 뭐예요? 남자의 생식기 아니에 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욕을 한다구요.

 

복귀역사의 내용이 예언돼 있는 달래다리

 

정주에 가면 달래다리라는 게 있어요, 달래다리. 그게 망두석인데, 벅수머리 대가리가 나오게 되면 정주 땅에서 천자가 나타난다고 예언 돼 있어요. 선생님이 사는 동네하고 가까웠어요. 달래다리를 만들어 가 지고 충신 열사의 대표가 된 것이 조한준이라는 할아버지예요. 있는 재산을 바쳐 가지고 달래다리를 만들었다구요. 북한에서는 간만 차이 가 크지요? 물이 보름이 되든가 이렇게 되어 다 나가게 된다면 벌판이 에요, 벌판. 수렁이 된 그런 벌판을 건너다니는 거예요. 신의주를 가든 가 평안남도를 가는데 제일 직단거리, 해상과 가까운 육지의 경계선을 통해 가지고 도로를 만든 것을 알아요? 그래, 정주라는 거예요, 정주. 달래다리라는 이름이 유명해요.

달래다리에는 복귀역사의 내용이 전부 다 예언돼 있어요. 거기에 러브스토리가 있어요. 대갓집에 머슴살이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대갓집에 는 아들이 있었다구요. 그러니까 머슴과 친구가 돼 가지고 친해졌는데 결혼을 할 것 아니에요? 대갓집이니까 세상에 미인 중에 정주군이 아 닌 다른 군에 있는 이름난 여자와 결혼을 했어요.

결혼을 해 가지고 사는데, 그 종이 얼마나 충신인지 몰라요. 일가의 전통을 남길 것을 안다고 해 가지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몇 대를 내려오면서 “우리 집안은 아들이 칠칠치 못하지만, 다 대신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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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공을 세워 나오던 조상들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이 집도 우리 조상과 같이 만들기 위한 종이 될 것이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려운 때에도 그렇게 길러 왔고, 또 잔치를 해 가지고 색시를 맞이할 때도 친히 맞으러 보내서 안내해 가지고 색시를 데리고 왔어요. 그러니 누구보다도 자기 시집올 때 승교(乘轎)꾼 해 가지고 얼굴이 가까울 것 아니에요? 그 종이 아주…. 나보다 더 잘났던 모양 이지?

내가 통일교회 여자들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어요, 남자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어요? 여자 귀신들 때문에 욕을 먹었어요. 할머니가 통일 교회에 들어오면 할아버지를 몰라봐요. 4대조부터, 증조할머니도 통일 교회에 들어왔으면 통일교회 선생님하고 바꾸자면 할아버지 3대를 주 고도 안 바꾸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그런 무서운 힘이 있 어요.

여기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여자들이 몇 명이나 왔어요? 왜 여자들이 뒤에 있어요? 여자들은 앞에 와 앉아야 돼요. 여자 해방시대예요. 국회의원 중에 3분의 1만 넘어가게 된다면, 세상은 다 끝난 것입니다.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 대신 시켜요. 싫다는 것을 잡아다가 여자를 대통령 시키고, 부통령 시키고, 국회의장 시키게 되면 그 나라 는 훌륭한 나라가 되는 겁니다.

얼마나 여자가 당했어요. 증조할머니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처로부터, 딸 큰딸, 작은딸…. 그게 뭐예요? 4대조의 할머 니,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 맏딸, 작은딸까지 6수예요. 이것을 사탄이 마음대로 했어요.

 

하나님이 미국을 구하라고 보낸 총재

 

프리섹스를 하는 미국을 보게 되면, 아이고…. 스텝마더(step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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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하고 스텝파더(stepfather; 계부)가 9대 전부터 그런 놀음을 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내가 많은 축복을 해주게 되면서 비밀을 자기들 이 보고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세계에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의 아들딸을 그 사이에다 박아 놔 가지고 이들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자를 바라오던 하나님인데, 사탄 이상의 지식을 갖지 못한 기독교 신자들은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절벽 에 막혀요. 가다가는 돌아설 수 없고, 그걸 뚫고 갈 수 없겠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을 미국을 구하라고 보낸 거예요. 3년 반 동안에 미국을 들었다 놓지 않게 되면, 내가 후퇴해야 돼요. 누구도 모 르는 비참한 역사시대에 한국 나라가 자리 잡히기나 했나? 원래는 선 생님이 1962년에 미국 갈 수 있었어요. 자유당의 간부들이 울타리 돼 가지고 여권을 다 만들어 놓았던 거예요. 지금도 어디에 있을 거예요, 그게.

왜? 문 총재가 한국 사람으로 백인세계에 가서 미국 사람을 대하게 되면 혼합민족…. 이국 땅에 가 가지고 섬을 넘고, 대륙을 넘고, 대양 을 넘어간 사람들이 모여 사니까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기를 펼 수 있 거든요. 그때 내가 자유당의 주역하던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배후 가 돼 있었어요.

공화당으로부터 공화당이 멸망하는 것까지…. 누구, 무슨 필이?「김종필입니다.」그거 망한 녀석이에요, 흥한 녀석이에요? 다 망해 가지고 요즘 충청도 사람을 잡아다가 시키려고 하는데 양반이라고? 석 냥이 못 돼요, 3수. 양반이니까 반 쪼가리 되는데, 양반 가지고 못 써요. 내 말을 들었으면 대통령 해먹었지.

구라파라든가 도망 다닐 때 통일교회 기반을 통해서 길을 다 열어줬 는데, 끝까지 통일교회는 싫어해요. 그래 가지고 나카소네와 왔다갔다 하면서 친구가 돼 가지고 골프를 치면서 하는 말이 “통일교회와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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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지 말라.” 하던 것을 내가 보고를 받고 있어요. 10여 년 전, 20년 전이에요. 문 총재가 그럴 줄 알았나?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누구예요? 레버런 문인 것을 알아요? 조지 부시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레버런 문이에요. 더블유(W) 부시까지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3만 명의 미국 변호사 검 사 재판장을 하던 역사적인 인물들을 내가 교육시켰어요. 내 돈을 가 지고, 빚을 얻어 가지고 했는데 그 빚을 청산해야 합니다.

문 총재가 세금 7천2백 달러를 안 냈다고 해서 감옥살이를 했지만, 그때까지 미국에 돈을 몇 억 달러 투입했던 것입니다. 목사가 그런 일 을 해도 자기 나라 사람이 아니면 외국 사람이 와서 침략적인 무엇을 한다고 보고 모든 투입한 돈도 정보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점령하기 위 한 고차적인 기반을 닦고 자기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뒤집어씌 운 거예요.

그때부터 싸워 가지고 1억 2천만, 절반 이상 가까운 사람들이 “문 총재를 감옥 가게 한 것은 종교 탄압이다. 왜 종교를 탄압하느냐?” 이 거예요. 뭐 가짜 목사들이 장로 이름을 가지고 교회를 짓기 위해서 예 금을 얼마든지 하더라도 세금을 안 받는데, 문 총재는 중심이 되는 은 행장을 친히 만나 가지고 해 나왔어요. 세금도 쭉 물어 나가더랬어요. 몇 개월 동안 잘라 가지고 그것을 안 했다고 해 가지고 뒤집어씌웠어요.

내가 교회의 책임자, 종교의 책임자 아니에요? 왜 같이 취급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내가 3년 반 동안에 미국 종교계에 있어서 누구보다 유명한 사람이 됐어요. 샌프란시스코부터 동부까지 유명한 도시에서 문 총재의 말씀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들었다 놓은 거예요. 요즘도 그 걸 교재로 쓰더라구요. 3일 부흥회를 했던 말씀이 미국의 미래, 기독 교의 미래, 기독교의 사명에 대한 말씀이에요. 이 모든 역사를 들어 풀어 낸 것인데, 지금도 기독교에서 교재로 쓰고 있어요. 실감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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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몇 녀석, 반대파들과 공산당 앞잡이들이 그랬어요. 백인들이 문 총재를 감옥에 집어넣은 것을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 내가 머리 에서 복수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그 나라는 망해요.

 

총재의 가는 길을 잊지 말라

 

지금 미국이 그렇기 때문에 해양권을 중심하고 일본을 어떻게 해요? 보라구요. 몽골로부터, 티베트로부터 인도를 중심삼고 태국까지 연결시 켜 가지고 섬나라를 중심삼고 해양권 왕초의 자리는 일본을 세울 수밖 에 없어요. 그래서 몽골 동족을 축복, 혈족으로 만들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 나밖에 없다구요.

보라구요. 일본이 아시아의 나라로 돼 있어요, 해양 섬나라로 돼 있어요? 해양도서국가예요, 아시아 대륙국가예요?「도서국가입니다.」땅 으로 보면 해양국가인데, 왜 아시아 국가가 돼 있어요? 대만도 그래요, 대만도. 그거 도서국가인데, 왜 아시아 국가가 돼 있어요? 필리핀도 마 찬가지예요. 필리핀도 해양국가인데 아시아 국가가 돼 있다구요. 그 다 음에 또 곽정환이 잘 아는 뭐?「팔라우입니다.」팔라우 말고….「인도 네시아요.」인도네시아가 섬나라인데 아시아권 내에 속해 있어요.

몽골은 지금 곽정환이 대통령 아니야?「국가메시아입니다.」국가메시아가 뭐냐 하면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이에요. 대통령이에요, 대통령. 내가 이번에 갔을 때도 말 한 쌍, 암놈 수놈을 잘 해놓고 자기 별장지 대…. 별장은 아니지.「영빈관입니다.」영빈관, 국회의 기지예요. 영빈 관을 독차지하게 해놓고, 마음대로 쓰라고 해놓고 울타리까지 했는데 말까지 문 총재에게 어떻게 했어요? 몽골에 말이 유명하지요? 제일 좋 은 새끼 치는 말이에요. 그거 맞다 이거예요.

곽정환이 몽골을 얼마만큼 중시했어? 요즘에 그 그룹이라든가 회사하는 것을 지금 분배받고 있나?「예.」몇 퍼센트나 움직일 수 있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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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있는 사람이야?「아직 자본금이 적어서요.」우리 뜻을 중심삼고 몽골이 곽정환의 말을 듣게 돼 있나, 안 듣게 돼 있나? 답!「듣도록 하고 있습니다.」왜 말을 그렇게 하나? 답변을 그렇게 하면 백 점이 아닌데….「아무튼 국회의원들하고 현역 수상 다 연결하고 있습니다.」국회도 움직일 수 있고, 청년들을 우리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도 시도 개발하겠다면 얼마든지 소련이 하던 이상 다 하라고 하는데 그 이상 어떻게 해주겠나?

스탈린이 화태(樺太; 사할린)에 있던 30여 만 명을 사막지대에 죽으라고 보냈는데 안 죽었어요. 그거 모을 수 있는, 제국을 만들 수 있다 는 생각을 해봐요. 또 라마교지, 라마교. 종교권이에요. 그 다음에 뭐 예요? 티베트는 누구예요?「달라이 라마입니다.」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면접하면서 달라이 라마 사건 때 종교국가인 미국이 보호한다고 한 10억 달러를 공산세계의 남침, 종교권을 침해해 들어오는 것을 알아 가지고 투입해서 세계 청년들, 종교권 훈 련을 해 가지고 방어선을 다 만들 것인데 왜 못 했느냐 이거예요. 탄 식을 했던 거예요.

아이젠하워도 문 총재의 가는 길을 너희들은 잊지 말라고 유언을 남기고 갔어요. 도서관을 만들면서 거기의 책임자들한테 그러한 훈시를 했어요. 그랬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런 말을 해야 허재비 같은 사람으로 보는데, 문 총재가 뭘 하려고 그런 거예요?

세계평화를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미국 가지고는 안 돼요. 안 되니까 34년 지나고 지금은 내가 후퇴했습니다. 예수님이 34년을 못 갔어 요. 30에서 3년, 4년을 못 해 가지고….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로마에 있어서의 분봉왕 제도를 예수님이 했더라면 천하통일을 했습니다. 재 림주님, 우리 같은 사람, 문 아무개가 나와서 고생할 필요도 없어요. 접붙이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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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제일 골자는 생식기

 

예수를 해방해 줘야 돼요. 예수의 왕권즉위식을 해줬지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곽정환에게 내가 한 시간 45분을 “너 말을 말고 입 다물고, 묻지도 말고 이대로 할 것이야?” 해 가지고 얘기했던 거라구 요. 그때 안 했으면 예수는 지상에 그림자도 안 되고, 성인 현철들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잘라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역사적인 날이 됐어 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기독교통일이에요. 기독교라는 것을 왜 통일하겠다고 했어요? 빼 버려 가지고 세계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말이에요, 문 제없어요. 구교⋅신교 이상 반대받을 필요 없고, 종교권의 반대를 받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왜 그 꼭지를 달아 가지고 구세주⋅메시아⋅재림주, 이것을 꽁지로 달아요? 잘라버리고 통일교회만 했으면 핍박을 왜 받아요? 불교도 그 렇고, 유교도 그래요. 유교의 골자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 (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예 요. 삼강오륜에 대해서 내가 잘 알아요. 해석도 못 하는 것을 나는 할 수 있어요.

예수님이 왜 만왕의 왕이냐? 가정제도를 중심삼고 요한복음 14장을 읽어보라구요. 마지막에 제자를 놓고 ‘나는 아버지 품에 돌아가니 하나 님과 나는 하나돼 있고 아버지의 아들의 자리와 마찬가지인데….’라고 말했어요.

다른 종교들은 천지에 대한 것은 알았지만 천지인, 사람으로서 부모가 되는 것을 몰라요. 그래, 통일교회는 천지인부모라는 말을 해요. 무 형의 하나님을 천주부모라고 하는데 천지인부모, 천지인이 안 돼 가지 고는 새끼를 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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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목사들이 종의 종이라고 하지요? 주인 된다는 얘기를 몰라요. 종의 종밖에 몰라요. 로마서 8장에 보게 되면 종의 종이지요. 문 총재는 성경도 모르는 줄 알고 있어요. 성경의 제일 골자를 수십 년 동안 몸부림치며 해결하려고 했고, 그 비밀을 풀기 위해서 생명을 걸 고 싸워 나온 문 총재예요. 골자가 무엇인지,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 지 다 아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생식기’라고 해봐요.「생식기.」생식기 (生殖器)가 뭐예요? 생명을 심어서 만드는 기계 아니에요? 무슨 생명? 지옥 가는 망국지생명이에요, 흥국지생명이에요?「흥국지생명입니다.」흥국지생명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 일이라면 천 일 살아 있고, 만 년이면 만 년 살아 있는 흥국지민족을 편성할 수 있는 생명의 도리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남자 여자 생식기에 달린 것을 알아요? 여자라는 간나는 뭐예 요? 간나! 시집갔나, 산을 넘어갔나, 강을 건너갔나 아니에요? 어디로 갔어요? 잘못 가게 되면 망쳐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이니만큼 선한 대신 마피아의 어머니가 될 수 있고, 야쿠자의 어머니, 깡패의 어머니가 될 수 있지만 성인을 만나는 날에는 성인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성자를 만나 가지고 결혼 식을 못 한 한이 지금까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대를 받은 거예요.

천사장의 혈족이에요. 천사장 부모를 가졌으니 핏줄이 달라요. 천사 세계는 상대이상도 허락지 않았어요. 상대이상도 허락하지 않았는데, 여편네가 어디 있을 수 있어요? 여기 평화대사는 누시엘 천사장의 형 님 자리예요. 아버지 자리예요. 잘못했으니 이것을 다 정비해야 할 책 임이 있다구요. 평화대사들을 시켜 가지고 대통령 해먹고 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수두룩하게 돼요. 앞으로는 말이에요, 절반 이상의 대통령이 통일교회 사람들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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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수교와 이용도 목사

 

지금도 그래요. 국회의원, 도지사를 통일교회가 나오게 되면 다 쓸어버릴 수 있어요. 군수를 쓸어버릴 수 있어요. 면장을 쓸어버릴 수 있 어요. 그래, 통반격파라는 말을 했어요. 왜? 박정희 대통령을 길러 준 것이 나라구요.

박정희가 4공화국인가?「제3공화국입니다.」4공화국은 어디예요?

「5공이 전두환 대통령입니다.」그전에 누구예요?「최규하 대통령입니다.」최규하가 대통령이나 했나?「1년 했습니다.」1년이면 대통령 냄새만 맡고 갔지.

그래, 4공화국이 최 가예요?「예, 최규하입니다.」그 다음에?「5공화국입니다.」5공화국, 그 다음에 6공화국은?「노태우입니다.」7공화국 은?「김영삼입니다.」8공화국은?「김대중입니다.」7, 8에서 망했어요. 그게 전부 다 원리적인 숫자예요.

그것을 대비한 주인의 길을 선생님이 닦는 것을 몰랐어요. 나한테 물어봤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왜 형제끼리 싸워요? 김구 선생하고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가 한참 싸울 때 나는 감옥에 들어가 있었 어요. 내가 큰 죄를 지어 들어간 것이 아니에요. 기독교가 전부터 반대 를 했어요. 기독교에서 새예수교가 평양에 나온 것이 언제였어요?

원산과 철산이 합한 거예요. 산이에요. 산에서 합해 가지고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쪽은 백남주를 중심삼아 나오고, 서쪽은 성주교를 만든 거예요. 김성도하고 백남주예요. 총독부에서 종교로 허락할 때 백 남주는 동대를 나온 일본의 인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거기서 갈라진 거예요.

어저께 김익두니 주기철이니 읽었지만, 그 시대예요. 1935년대, 1930년대이면 선생님이 10대지요? 10대에서 15살 미만 때, 그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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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흥했어요. 그 전성기에 이용도 목사가 와서 혁명하기를 바랐던 하늘의 뜻을 중심하고 새예수교를 만들어 가지고 나온 거예요.

강연을 할 때 연설을 보통 30분 이렇게 하던 것을 세 시간 이상하고, 눈물로 변하게 만들었어요.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있었다구요, 평 양에. 김인서라는 사람이 편집국장이 돼 가지고, 김익두라든가 이 사람 들이 편 돼 가지고 기성교회의 구름을 타고 온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구름 타고 안 올지도 모른다고 한다고 해 가지고 매장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원산 약수터에 가서 뭐예요? 이용도 목사가 서른 세 살 때예요. 예수님 대신 오시는 재림주의 기반을 연결시켜 왔던 사람이라구요. 그 전통에 대해 내가 잘 알아요. 한국 종교사에 대한 모든 것을 잘 알아요. 그런 얘기는 다 지난 얘기라구요.

달래다리 얘기도 하려면 아주 뭐 꿈같은 것이 많아요. 달래강 다리 낙성식을 할 때에 있어서 중국의 사신이 오는데, 자기가 다리를 만드 는데 재산을 팔아 만들었으니 칭찬할 사람은 그 사람인데…. 엽전 세 푼 남은 것 가지고 짚신을 사놨어요. 짚신 한 켤레 사 신은 것이 조건 이 돼 가지고 태자로 태어날 것이 여자로 태어난다고 현몽해 가지고 생겨난 비석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거예요.

 

명당 자리였던 집과 주변의 자연

 

그 비석 있는 동네에 내가 가서 잘 놀았던 거예요. 거기에 살구나무니 배나무니 앵두나무가 있는데 철 따라 가는 거예요. 살구 따먹으러 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보통 거기에는 사람이 안 가요.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도 함부로 정성들이지 않으면 다리가 부러지고, 가다가 죽 는 그런 역사가 있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못 넘는다는 거예요.

긴허리고개라는 게 있는데, 거기가 조한준의 땅이었어요. 사랑하는 땅이었는데, 그 앞동산에 귀한 태자로 태어날 것이 여자로 태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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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여자가 진짜 태어난 거예요. 집을 짓는데 세 번인가 네 번을 지은 것을 알아요. ‘이야, 그럴 수 있는 일이 어디 있나?’ 생각했던 거예요. 우리 집에서 3리밖에 안 돼요.

거기에 가게 되면 영력이 강하다고 해서 말을 타고 가다가 내려서 넘어가지 않으면 말에서 떨어져 죽고…. 그런 일, 그런 역사 전체를 아 는 거라구요. 그 줄기, 산줄기를 타고 난 집이 우리 집이에요. 우리 집 자리를 보게 된다면 산세에 있어서 명당자리예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 아니었어요? 신학과 구학을 합한 능력자예요. 할아버지는 천재적인 머리가 있었어요. 삼국지 같은 것을 자기 동생한 테 듣고, 그 다음에 또 다른 유명한 정치하는 사람한테 듣고, 그 다음 에는 그 활동하는 사람을 포함해서 세 사람의 말을 들어 가지고 그대 로 외워요. 소학교도 안 나왔어요. 글공부나 공부할 수 있어요? 4대조 가 어려워 가지고 피난살이로 떠돌아다니다가 자리 잡아 사는 어려운 가운데서 말이에요.

그런 집안이 돼 가지고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 우리 집에는 아들딸 형제 중에 둘째 아들을 공부만 시키게 되면 죽어요. 고향을 떠 나가게 된다면 그래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어요. 사탄이 따라다니니까 둬둘 게 뭐예요? 서울에 가서 병이 나 가지고 죽고, 다 죽었어요.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 목사라구요. 이승만 박사와 잘 알고, 그 다음에 손병희 씨라든가 독립용사들이 친구예요. 한학에 능통하고, 예언서 에 능통하거든요. 예언서에 능통한 책임자가 우리 종조부예요. 사방에 서 한학을 공부하고, 예언서를 공부한 사람은 우리 집에 와 들러요.

할아버지가 얘기하던 중국 역사로부터 한국의 역사, 동이족에 대한 것, 한국민족의 갈 길이 없어졌다는 것, 발해민족의 역사가 끊겼다는 그 사실을 내가 다 듣었던 거라구요. 요즘에 보고 “아, 역사 가운데 나 타난 것이…. 이야, 요사스러운 놀음이 벌어졌구만!” 그랬어요.

그래, 독립군들이 내가 철이 들 때까지 들락날락했어요. 비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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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치는 날도 왔던 거예요. 우리가 노간주나무를 심었어요, 노간주나무. 노간주나무는 사철 푸른 나무예요. 노간주나무를 알아요?「노간주 라고….」그건 소나무보다 잎이 짧고 단단해요. 푸른 나무라구요. 그것 도 다 독립군들이 찾아다니면서 노간주나무 울타리를 해놓았거든요. 그게 표적이었어요.

그래, 그 뒷산으로부터 다 그런 것을 가르쳐주고 그래 가지고 찾은 거예요. 그러니까 언제나 그 산등으로 찾아왔어요. 도망가기 쉬운 것이 산등이지…. 골짜기에 들어갔다가 어느 골짜기에 잡힐지 모르거든요. 산등으로 타고 내려오는 거예요.

거기에도 큰 밤나무가 있었어요. 지금 그 밤나무가 다 죽었을 거예요. 백 년 이상 된 밤나무예요. 또 그 앞에 앞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있 었어요. 아카시아 나무는 잘 크거든요. 50년 있고 70년 있으니까 밤나 무와 맞먹어 가지고 컸어요. 여름 절기에는 그 수풀이 좋지요.

또 크니까 어디에서 사람이 오든지 표적으로 좋아요. 아카시아 나무 에는 까치둥지가 있었어요. 우리 집 울타리가 됐는데 까치라는 것이 몇 대로 새끼를 쳐 가지고 줄줄이 있었어요, 줄줄이. 이렇게 3층으로 돼 있었어요. 3층으로 된 것을 오래되면 다 수리하고, 또 와서 하고, 또 수리하면서 새끼를 쳐 나간 거예요. 그 동네에 연결된 까치둥지들 은 우리 집이 조상이었어요. 이런 얘기를 다 하려면 끝이 없겠구만.

 

선생님을 세우기 위한 탕감의 역사

 

선생님이 그때 열 다섯, 열 여섯이었는데 완전히 우리 집을 사탄이 치는 거예요. 참 꿈같은, 믿지 못할 사실들이 많아요. 도깨비놀음이라 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우리 집안에 열 세 사람이 있었는데, 1년 에 다섯 사람이 죽어 나가더라구요. 그러니 여덟 사람이 남았지요? 그 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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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누워 있다가 연속으로 가고, 개나 동물이나 전부 다 문제가 생겼어요. 닭도 삵이 내려와서 잡아가고 말이에요. 돼지 도 우리 삼촌네 집에서 아홉 마리를 길렀는데 우물에 빠져 죽었어요. 우물이 컸는데, 내가 엎드려 가지고 이렇게 손을 대면 안 닿을 만큼 컸어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집에서 잔치를 할 때는 큰 잔치를 하니 까…. 몇 개 군의 사람이 몰려드니 물을 조금 쓸 수 없어요. 그러니까 크게 해 가지고 물을 샘 나는 것처럼 저장시켜 놓고 먹게 했는데, 요 전에 가 보니까 요렇게 만들어 놨더만.

돼지가 아홉 마리가 다 빠져 죽었어요. 말이 죽지, 소가 죽지, 사촌 되는 누이동생, 아기가 강아지한테 물려요. 남자 같으면 잘라 먹혔을 거라구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 그 다음에 형님이 미치지, 누나가 미치지…. 가만 보면, 나를 훈련시키기 위한 거예요. “아, 사탄이 저런 역사를 하누만. 내가 모르던 것….” 한 거예요.

그래, 형님이랑 누님은 나를 사랑하고 좋아했거든요. 내 말을 들어요. 야단하더라도,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정신이 없더라도 자세를 갖추 고 동생을 존경할 수 있는 말을 써요. ‘이야, 사탄세계도 내 말을 들어 야 되는 모양이지?’ 하던 교육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도 그래요. 할아버지로부터 친척들이 오게 되면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아무개 잘 있나 하고 문안하게 돼 있지 할아 버지 잘 있나, 어머니 아버지 잘 있나 물어보지 않게끔 됐어요. 10대 부터 그렇게 문제의 아이였어요. 가만 보니까 다 보통이 아니거든요. 말한 대로 다 된다구요. 비가 온다면 비가 오고, 금년에 흉년이 된다면 흉년이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열심히 하던 거기에는 언제 비 와 가지고 논을 다 휩쓴다고 그러면 정성들이던 것이 다 그렇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주목의 대상이에요. 여덟 살 때 결혼을 해주었어요. 유명 한 사람이었어요. 그래, 말이 맞으니까 사진들을 해 가지고 처녀 총각 들, 사돈의 팔촌…. 동네방네 이름난 사람들 사진만 주게 된다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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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갖다가 놓는데 어떻게 해요? 집에 오게 되면, 책상이 있으면 책상 위에 사진을 갖다 놓으면 훅 불어버려요. 훅, 불어버리면 좋지 않아 요. 가만 둬두면 좋고 말이에요. 그거 틀림없어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국가를 넘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결혼해 줬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뚜쟁이라고 그래서 나쁜 것인데,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비용이 없게 되면, 내가 재산을 팔아서라도 도와 주고 다 해 준 거라구요.

곽정환! 그때도 다 얼마 도와줬나, 36가정?「성혼식 때요?」엄덕문이 누나 집에 밤에 갔던 생각나?「예.」이불보따리를 지고 처량했지. 나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것이 궁전터라구요. 그거 엄순태지?「예.」나오 다가 지금 통일교회 안 나오잖아.「나이 너무 많고요….」다 그래. 엄덕 문의 누이동생도 박정화와 한패 돼 가지고 반대하지 않았어요?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사탄이 달라붙어요. 죽지 않으면 망해요.

그러니 그런 역사를 거쳐온 문 총재가 잘산다고 생각을 했겠어요? “아하, 이렇게 해 가지고 나를 치기 위한 것이구나.” 하고 알았어요, 벌써. 조상이 나타나서 가르쳐주거든요. 우리 할아버지도 그렇고, 종조 부도 너 잘 나가라고, 몇 달 동안에 이런 일을 주의하라고 하는데 틀 림없이 그렇게 되거든요.

 

멀리 날아갈 알라

 

기독교에 나가는 것도 그래요. 내가 기독교를 나가기 시작했어요. 형님이 미치고, 누님이 미쳤으니 기도해서 병 고치는 유명한 사람들…. 밀링고 모양으로 말이에요, 치유하던 그런 사람을 모셔다 놓고 내가 친구 돼 가지고 기도도 같이 해줬던 거예요. 내가 있으면 기도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나를 앉혀 놓고 기도하려고 그랬어요.

그래, 누님이 병이 났어요. 맏누이를 사랑하던 거예요. 어머니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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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농사짓느라 바쁘고, 어머니가 누나들이 많으니 혼수 마련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베를 짜야 돼요. 보름 새가 뭔지 알아요? 열두 새 이 상, 보름 새! 열 일곱 새까지 있어요.「가는 실입니다.」그 한 쌍이 스무 가락인데 이게 열 새면 2백이고 말이에요, 보름 새면 300이 돼요.

그걸 짜 놓으면 광목보다 아름다워요. 내가 그것으로 양복을 해 입 고 서울에 있을 때 친구 결혼을 하는데 함흥까지 들러리 서기 위해서 가던 생각이 나요. 하숙집 아줌마의 맏딸인데, 시집 안 가려고 그러는 데 내가 시집갈 수 있게끔 모든 프로그램을 내가 짜 주었어요. 그 놀 음을 많이 했어요. 남들 짝패 맺는 놀음, 역사적으로 그런 일을 했다는 거예요.

또 어느 친구네 집이 좋지 않을 것 같으면 “야야, 너 할아버지한테 주의하라고 그래.” 했는데, 주의를 안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거든요. 다리가 부러지든가 병신이 되든가 그래요. 그렇게 됐으면 “야, 너희 집 에 닭이라도 몇 마리 잡아 가지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누구누구 집 에 못사는 사람, 동네 사람이 원한이 있으니 그 사람을 닭 잡아 가지 고 생일날이든지 잔치를 해줘라. 그냥 가게 되면 수전노가 되기 때문 에 생일 축하하는데 자기 아들딸 생일 대신한다고 해 가지고 생일잔치 라도 해줘라!” 하는 놀음을 많이 했다구요. 그러니까 동네방네에 화제 지요.

이런 얘기를 내가 이제 마지막 때가 됐으니 다 얘기하는 거예요. 경상도 패들, 경상남도 패예요?「예.」아까 말하는 것을 보니 경상남도에 스물 몇 명 교육받은 사람이 왔다며? 누구예요?「대학을 이번에 4학년 마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자로 가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 다. 한번 일어서 보세요.」

순전단은 멀리 날아갈 줄 알아야 돼요. 땅 끝에서 땅 끝! 선생님은 그런 주의자예요. 내가 전기과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추천 받아 가지고 만주전업에 취직해서 하이라얼이라는 데 가려고 했어요. 몽골하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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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노인(白系露人)들을 중심한 삼각지대예요. 요즘에 박금숙이 거기서 대회를 했다는 얘기를 할 때 꿈같이 생각했어요.

백계노인, 러시아 사람, 그 다음에 중국인, 티베트 사람…. 3개국 말을 배울 수 있는 거예요. 일본말하고 한국말을 하니까 아시아 천지는 내 활동무대로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했는데, 하나님이 아시아만이에 요? 세계에 나를 써먹으려고 세계로 내몰았지요.

그래,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가지고 부임 길을 떠나 가지고 집에 왔다가 걸려들었어요. 어머니로부터 이모로부터 삼촌 일가가 나이가 지 금 스물 다섯이 됐는데…. 우리 가문에서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거 든요. 이러니까 오자마자 달라붙었어요. 1년 반 전부터 성진이 어머니 하고 말이 있었어요.

종교 가문에서는 유명한 가문이에요. 긴허리교회라고 하게 되면 유명한 교회였는데, 선천에 선교사들이 와서 병원을 만들어 가지고 정주 를 중심삼고…. 곽산을 지나 가지고 40리 떨어진 선천에 병원을 만들 었어요. 최 씨네 마을이 큰 마을이라구요. 인물도 많이 나던 곳이에요. 만주에 많은 기반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 서울에서 가려면 말이에요, 하루 걸려야 돼요. 12역이라구요. 신의주까지 서울과 딱 중간이에요. 평양은 그 가운데 있어서 왔다갔다 하다가 내려서 안주니 뭣이니, 개성이니 어디든지 이름이 있는 곳은 다 들를 수 있거든요. 그래, 다 잘 알아요. 내가 가게 되면, 거기에 산 수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반대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탕감을 받아

 

새가 날아오면 귀중한 새를 많이 잡았고, 짐승이 있으면 짐승을 어디든지 가 잡았고, 산이 있으면 그 산에 무엇이 사는지 다 가봤어요. 곽산 거기도 70리 길이 되는데, 큰산이 있는데 말이에요, 그 산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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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무엇이 사는지, 무엇이 그 울타리 돼 있는지…. 높은 산이 있으니 강도 있을 것인데, 그 강을 중심삼고 고기가 무엇이 있는지 관심이 많았어요.

이래 가지고 우리 성진이 어머니 마을 뒷산이거든요. 뒷산으로부터 벌판에 고기도 안 잡고 다 이러는데, 내가 고기도 많이 잡았어요. 그 고기잡이도 내가 많이 개발을 했어요. 고기도 들어가게 되면, 강 같은 데 쳐 놔 가지고 건너 막고…. 딱 해놓으면 고기를 이쪽에서 몰고, 그 물만 돌려 쳐 놓으면 어때요? 그물을 돌려 쳐 놓는 건 간단한 거예요. 가운데 벼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뒤집으면 말이에요, 그 그물 안을 뒤집어 놓으면 한 자리에서 잡고 그 자리에서 그물을 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물을 들고 하면 되는 거예요. 그냥 돌려 모는 거예 요.

이래 가지고 절수물 같은 데서 고기들을 잡는데 뭐 가물치나 잉어 등 큰놈들은 다 걸려요. 들어가면 못 나와요. 야목 가서도 이름난 곳은 다 뒤졌지요? 그때 야목에서 교육받은 사람이 누구예요? 없지? 1회 때 는 없지.「2회 때는 있었습니다.」임도순은 몇 회야?「아닙니다.」「임 도순 씨는 그 후이고요, 양준수 씨가 그때 있었습니다.」

거기서도 욕을 먹었어요. 고기를 잡으러 다니는 사람이 팬티를 입고 런닝을 입으면 그만이지, 거기에 옷을 입고 다니겠나 이거예요. 아주머 니들을 교육하게 된다면 가지 말라고 동네에서 그랬어요. 통일교회 들 어와 가지고 부락을 버린다고 나쁜 소문을 기성교회에서 내 가지고 그 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걸려들기를 바라는데 와 가지고 여자들에게 살 이 비치지 않는 옷을 입으라고 할 수 있나? 치마 가리고 다닐 수 있어 요?

가만 놔둬 가지고 하루 이틀 다니고 이웃 동네의 반장이나 이장을 다 친하고 나니까 마음대로 다니는데, 그 동네는 가만있는데 주변에서 더 야단이라구요. 아, 여자들이 말이에요, 런닝을 입고 팬티도 그냥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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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뭐예요? 삼각팬티 같은 것을 입고 다니니까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지. 젖이 다 안 보이나, 여기 털이 다 안 보이나…. 그래, 욕이라는 욕은 다 했던 거예요.

나를 나쁘다고 흉봐요. “에라, 모르겠다. 혁명을 해야 될 텐데….”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탕감을 받아요. 그것은 공식이 그래요. 좋아하는 사람들도 그래요. 좋아한다면, 이웃 동네에서 소문이 났으면 높은 데 가 가지고 원두막 같은 데 광고를 붙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나쁘다고 생각하니까 나쁘지 않다고 선전 을 해야 하는데 선전을 안 하게 되면, 반드시 가까운 사람이 문제되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거쳐왔다구요.

 

빚을 지고 넘어갈 없어

 

미국 가 가지고 내가 싫다는 사람들도 좋지 않고 다 그래요. 그래서 보스턴 같은 데서 교회를 살 때도 제일가는 박물관에서 보호하는 그런 역사적인 건물을 샀더랬는데, 그 집을 사 놓고서 얼마나 욕을 많이 먹 었는지 몰라요. 50개 주를 다니면서 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 미국을 본 격적으로 요리하려고 했는데, 한 교파만 해 가지고 했더라면 다 요리 하고도 남았어요.

내가 여러분을 이렇게 반대하면, 한 마리도 남지 못할 거라구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경상남도 패들, 정신 똑똑히 차리고 돌아 가라구요. 이러다가는 뭐 이제는 그냥 그대로 말도 안 듣고 끝나 가지 고 그만둬야 되겠구만.

오늘 비 오나? 눈 온다고 그랬지요, 바람이 불고?「예. 바람 불고, 날씨가 찹니다.」응?「무척 춥습니다. 영하 12도입니다.」내가 영하 12도를 알아? (웃음) 가야 할 때는 산도 백두산이든 어디든지 간다고 했으면, 눈이 내리는 그 가운데도 가고 다 그랬지. 요즘에 양반 아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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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기 때문에 내가 좀 늦췄어요. 한 녀석도 남지 않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랬지요.

그래, 제일 험한 곳, 제일 못 갈 곳을 내가 가요. 거기는 악마, 악한 사탄들의 근거지가 돼 있어요. 가게 되면, 반드시 책임 못 하게 되면 탕감을 받아야 돼요. 오늘 이렇게 이렇게 할 텐데 못 하게 되면…. 짐 승도 몇 마리를 못 잡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몇 마리 못 잡으면 못 잡 은 데 대한 탕감을 받아야 돼요. 그러니까 새벽에 해 뜨기 전에 나가 서 밤에 12시 돼서 들어오는 거예요. 시간을 늦추는 거예요. 그런 것 을 누가 알아요?

요즘도 훈독회를 7시에 하면 좋지, 왜 5시에 하느냐 이거예요. 6시에 하다가 왜 5시로 올라갔느냐 이거예요. 아, 조금 늦추지…. 전부가 반대를 했어요. 요즘에는 그것도 다 잊었지만, 몇 년 됐어요? 3, 4년 지났지요? 지나니까 이제는 만성이 돼요. 그렇게 고치기가 힘든 거예 요.

윤정로도 힘들지, 일본 가서도? 힘들지? 선생님은 안 힘들겠나? 어제, 그제 저녁에도 한 잠 못 잤어요. 해야 할, 청산지어야 할 일이 얼 마나 많아요. 빚을 지고 넘어갈 수 없어요. 비축자금을 다 날려버려요. 비축자금이 뭐예요? 빚질 수 없어요. 그런 것은 여러분이 책임지지 않 은 사람은 몰라요. 선생님의 고충이 라는 것은 모릅니다.

하나님이 잘 알지요. 하나님이 알면서도 도와주지 못해요. 길을 3분의 2를 가야 3분의 1을 도와줘요. 여기도 그래요. 임자네들이 자기 마 음대로 3분의 1을…. 3분의 2를 생애보다도 빛나는 결과를 갖지 않으 면, 통일교회의 정식요원이 못 돼요. 그런 것은 나도 귀찮아요. 철수해 버렸어요. 가인과 감옥까지도 철수….

감옥에서부터 해방을 한 거예요. 내가 흥남감옥에 들어가서 뭐예요? 흥남감옥이 중요한 것이 뭐냐? 평양감옥도 그렇지만, 감옥에 있는 동 안에 전도를 했어요. 그런 걸 알고 함부로 살지 말고, 하나님에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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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수 있는 이런 길을 개척해 나왔다는 것을 알고 신앙 길에 개척하는 데 있어서 선두에 가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잊어버리면 통일 교회 사명과 명분을 세울 수 있는 표제가 없어요. 제목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삼십 전까지는 고생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30살 못 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다로구만. 고생은 지금도 하지만, 너희들이 출세를 위해서 3년에 한 번씩 가 가지고 정성들여라 이거예요. 말을 배울 수 있어요. 그들의 노동판으로부터 제일 난민의 어려운 생활을 시작해서 3년 가 가지고 그 나라에서 안팎으로 다니게 되면, 말은 욕하는 말부터 먼저 배우는 거예요. 쌍소리부터 배워요.

맨 나중에 종교권 믿는 사람들과 친구하는 거예요. 장로들과 친구하고, 집사들과 친구 해요. 집사 장로들이 자기들의 밥이에요. 말하면, 안방에 모셔다가 대접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지금 그렇다구 요. 윤정로, 그거 알아?「예.」너희들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세계 기반을 다 닦았고 말이에요, 나라 나라에 간판을 붙여 가지고 193개국에 닻을 내리지 않은 곳이 없고, 선생님의 선전문서가 붙어있 지 않은 곳이 없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총재에게 신세를 사람은 갚으려고

 

이번 우리 손자들이 할아버지가 참 수고했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는 제일 못된 사람이라고 동네의 못난 사람, 잘난 사람이 합 해 가지고 모이면 평하던 그 할아버지가 어떻게 일생에 이 세계적 기 반을 닦았느냐 이거예요. 어디에 가든지 문 총재에게 신세를 진 사람 은 갚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많은 비용을 통해 가지고 많은 대회를 했으니까 어때요? 대회를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본질적 가야 할 정도니만큼 그 정도 앞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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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신세를 졌으니 신세를 갚기 위해서 두 사람, 세 사람만 있으면 어떻게 해요? 어머니가 120개국 순회를 할 때도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 몇몇 초청했던 사람들 가운데서 10분의 1, 30명이면 세 사람이 있 으니 30명은 초청했다고 보는 거예요.

세 사람이지만 대회 같은 것은 30명에 네 명이면 삼 사 십이 (3×4=12), 120명, 2백 명…. 사돈의 팔촌까지 하면, 하나의 큰 교회 인원을 모으는 것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어머님이 가더라도 어 머니의 위신을 세운다고 볼 수 있는 환경여건을 다 준비해 놓고 출발 한 거예요.

그래, 갔다 온 사람들이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1천2백 곳 갔다 온 지도자들도 언제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자기들이 이름 있는 주체국가 의 간판을 갖고 있어서 걱정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걱정할 수 있는 사 람들이 걱정 안 하게 하기 위해서 나와서 기다리고 준비하는 걸 볼 때 그 사람들 대해서 자기가 무엇보다도 배우니만큼 존경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 우리나라가 이렇게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내가 우리 교회를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세계 인류가 존경했을까?” 하 면서 반성할 수 있는 체제가 되니만큼 그들이 갔다 와 가지고 결론이 뭐예요? 욕을 하고 침을 뱉는 것이 아니고 자기 아들딸, 자기 인친간 들을 대신 교육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남겨 준 전통을 우리 아들딸한테 남겨주면 망하지 않는 우리 집안이 될 것이라고 알아요.

그러니 그런 것을 잘 했다고 봐요, 못 했다고 봐요? 허문도!「예.」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딴 생각 안 합니다.」딴 생각 안 하는데 얼 굴을 저쪽, 남쪽으로 바라보지 않았어? 안 했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야, 내가 하는 걸 아는데. 선생님의 눈이 보통 눈이 아니에요.「눈이 감겨 서 좀 돌렸습니다.」(웃으심) 돌린 자체는 돌릴 수 있는 생각이 있어 서 돌렸지. 돌리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돌렸다면, 그건 정신이상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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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파요. 나도 고달픈 사람이에요. 그래서 어저께는 27일이야? 언제예요? 우리 손자가 죽은 날이에요. 신길이가 죽은 27일날을 중심삼 아 가지고 한 잠도 못 잤어요. 그래, 그냥 놔둘 수 없다는 거예요. 빨 리 축복을 해줘야 할 텐데, 3년 안 됐지?「예.」2년을 보태 가지고 축 복을 해주면 좋을 텐데, 3년도 안 갔는데 혼자 사고로 죽은 사람…. 영 계에 간 사람을 결혼식을 해주다니 문 총재도 돌았지요.

곽정환! 자기 아버지가 오늘 28일에 온다고 그랬으니 올 거라구.

「내일 오십니다.」내일 온다고 그래?「예.」하루 연장했다는 말이 맞구만. 그 아버지가 돌아오기 전에 그런 것을 결정하면 좋겠다는 것을 알고, 만약에 못 하게 되면 내가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돼요. 맏아들에 있어서 3대권이 결정 안 됐어요. 둘째 아들은 3대를 축복해 줬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영계에 저런 많이 간 사람들을 축복을 다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 누군가 좀 알아봐요.「예.」윤정로도 알아봐.

 

연대적 책임을 갖고 일생을 살아가야

 

우리 신길이 녀석이 남자로 잘난 남자였어요. 아주 배포도 있고 두둑했다구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 데리고 가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누이동생도 그렇고, 동생도 다 데리고 가더니…. 가문을 중심삼고 세우려고 하던 모든 전부는 사탄이 탕감으로 데려갔으니만큼 너희 나라의 제일 귀한 것을 양도해야 된다는 조건을 걸고 있는 거예요.

다들 그렇잖아요. 흥진이도 그렇고, 영진이도 여자가 거짓말을 해 가지고 들어와서 그렇게 망쳐놨어요. 희진이도 그렇고, 혜진이도 그렇 고…. 아기로부터 10대 청년들로 간 사람들은 상대를 내가 축복해 줬다구요.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알아보라구요. 그거 꿈같이 한 결혼식인데, 진짜 영계에서 같이 사느냐 기도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자체 족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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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그런 일을 하니만큼, 이건 제3자인데 좋기 때문에 하니만큼 좋을 수 있는 일을 자동적으로 지원해야 돼요. 지원 못 하는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원하더라도 책임자 된 사람이 안 하게 될 때는 연장된다구요. 연대적 책임을 갖고 일생을 살아가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이거 다 끝나야 돼요. 이제 사흘까지 전부 해놓고 새 천지에 맞춰 가지고 딱 채워야 돼요. 예수님이 33세에서 34세에서부터 40이 되면 천하를 요리하려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세계로 넘어가야 돼요. 때가 그런 때 라구요.

지금 유엔의 사무총장이 반기문이지요? 거꾸로 하면 문기반이에요. 여기 허문도도 ‘허락 허(許)’ 자가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자 예요. 그림자가 없는 시간이에요. 그래, 들어와 가지고 세상 같으면 여 기 와 앉지도 못할 텐데 내가 앉으라고 했어요. 요전에 10월 14일날 대회 때 왔기 때문에 허문도를 세워 놓고 다 용서를 하겠다고 내가 허 락을 받아놨다구요. 했나, 안 했나?

그래, 여기 대가리들, 최고의 대가리들이 따라나오더라도 대하라고 내가 교육을 하고 있어요. 곽정환이 알겠나?「예.」미국 가야 돼.「예.」일 본을 거쳐 허문도 하나면…. 뭐 13년 동안 있었다며, 일본에?「11년 간 입니다.」11년? 햇수로 13년이구만. 일본말도 보니까 잘하더라구. 일본 가면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지?「예. 완벽….」완벽은 또 뭘 완벽하다 고 칭찬을 해주나? 두고봐야 돼. 완벽한지 아직 드러나지 않았는데….

내가 찾아서 훈련하고 교육하던 사람들, 경제계의 최고 꼭대기들이 다 선생님을 지나갔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 잘났다고 하다가 말 이에요, 잘난 일본이 이제부터 돈 처리를 못 해요. 돈을 쓰려다가는 걸 린다구요.

미국을 따라가다가 일본이 제일 곤란할 거라구요. 한국도 어렵지? 한국은 말이에요, 태평양권 내에 일본을 좋아하다 떠나 가지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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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따라갈 수도 있는 거예요. 북한이 하게 된다면, 우리도 같이 해 버리면 좋아요.

달러 이게 얼마예요? 20퍼센트가 날아가 버렸더만. 이번에 헌금을 할 때 일본 돈 가져오지 말라고 그래요. 중국 돈으로 바꿔 오든가, 그 렇지 않으면 미국 돈으로 바꿔 오든가 해요.「미국 돈보다 요즘은 중 국 돈이 더 비쌉니다.」구라파 돈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헌금을 내가 그런 것을 지시해서는 안돼요. 임자네들은 말해도 괜찮지만, 내가 그런 말을 못 해요. 임자들이야 형제들끼리 무슨 말 이든 다 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아버지, 부자지관계에는 함부로 얘기를 못 해요. 어렵다고 할 수 있어요? 형제끼리 협조해야 돼요.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체결혼이 절대 필요해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전라도 사람을 경상도가 집을 지어줘 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끼리는 말이에요, 내가 한 날을 정해서….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해야 되 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무엇 때문에…? 선생님 때 문이에요? 세계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예요. 평화를 위해서 해야 돼요.

그러면 전라도 사람 만 명, 그 다음에 경상도 사람 한 만 명을 잘사는 사람들로 해보라구요. 황선조, 만 명을 뺄 수 있지? 자기 이름을 중 심삼고 우리 산업부흥을 하는 거기에 해산품 박람회까지 할 계획을 할 때 만 명을 뺄 수 있잖아. 뺄 수 있으면, 그거 해 가지고 교육하라면 하루만 하면 되잖아. 광장에 몰아서 하든지 하는 거예요. 할 수 있나, 없나?「하겠습니다.」“하겠습니다.” 하고 답을 했어요.

그러면 전라도 사람한테 경상도가 질 거예요? 부산이 왔으니 부사스러운 사람들이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반대할 텐데, 경상도 사람도 한 만 명을 해 가지고 형제지우애를 보여줘 보라구요. 형님이 동생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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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형님 된다는 말이 그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되어 완전히 바꿔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새 세계가 안 나와요. 혁명을 할 때 무슨 뭐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혈족을 중심삼 고 몇 대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3, 4대가 합해서 한꺼번에 결혼을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는 자연히 이뤄지는 거라구요. 교체결혼 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먹었는지 몰라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한 것이 1천616쌍이더라구요.「2천6백입니다.」2천616쌍이에 요. 그것을 교체결혼을 했으니 한국 남자, 일본 여자 할 것 없이 완전 히 바꿔쳤어요. 그러니 욕먹을 짓을 했어요, 안 했어요?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문 총재가 했다가는 씨를 더럽힌다고 말이에요. 씨를 뽑아 갈아치워야 될 것 아니에요?

허문도, 그거 생각이 나?「예.」전두환은 완전히 두환이에요. ‘머리 두(頭)’ 자야, 무슨 ‘두’ 자야?「‘말 두(斗)’ 자입니다.」‘말 두’면 재는 말?「예.」둘레로써 이렇게 굴리면서 금을 그어야 되겠어요, 그냥 그대 로 판때기로 싹 금을 그어야 되겠어요? 허문도, 답변!「막대기로 굴려 서 하는 겁니다.」굴리게 되면, 이렇게 기울게 되면 어떻게 되나? 요걸 들면서 싹 하게 되면 한 되, 두 되는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내놓고 판 때기로 해야 돼요.

그래, 전두환이, 이거 판때기예요. 판때기는 공평한 것을 몰랐지. 허문도는 감옥에 안 갔지만 허삼수와 허화평은 감옥 가지 않았어요? 감 옥살이 좀 했나?「저는 안 했습니다.」아니, 둘.「했습니다.」허문도가 했으면 통일교회도 안 들어왔을 텐데, 통일교회 들어왔기 때문에 문제 예요.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이거예요. 내가 골치라구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가만 말해 보면 말이에요. 근본을 찾아서 누구 보다도 염려하는 사람이에요. 김정일의 철학이 무엇이고, 공산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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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다 하는 관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무엇을 알기 때문에 그것도 알고 이해하지만, 처리 곤란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자기들 축에 끼워줬으니 이제는 마음놓고 활동하더라도 내가 여 유 있는 무대를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새로 들어온 사람, 평 화대사 간판 붙이고 몇 년 됐더라도 여기 울타리에도 못 들어온 사람 은 오래 안 가서 도망간다구요. 그거 알아요? 도망갈 소질이 많다구요. 여편네도 보니까 여편네가 말이 없지만 진득한 성격을 가졌겠네. 아 줌마! 아줌마, 그래? 우리 남편이 잘났다고 생각하지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그거 반대하는 여자와 다르지?「반대는 안 합니다.」아니, 김대중을 제일 좋아하던, 자기가 통일교회에 오기 전에 김대중이 교주라고 하던데 그 여자 이름이….「김방림 씨입니다.」

그 색시보다도 훌륭할 거라구. 여기 아줌마를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끈기가 있어요. 저변에 끈기가 있다구요. 그 아들딸도 앞으로 잘 기르 면 써먹을 수 있어요. 아버지보다도 어머니가 끈기가 있기 때문에 허 문도는 왔다갔다할 수 있는 소질이 있더라도 그 여편네 아들딸은 조금 나을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어요. 끈기 있나 없나, 여편네가?「제가 말하기는 좀 곤란합니다만, 변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총재 가정을 들고 선전 없는 때가 온다

 

아, 글쎄 그러니까 말이야. 나 처음 본 것이 어저께로구만. 그래서 잘 와서 아침 잘 먹었는데 게 먹었지, 게?「예.」기어 다닌다는 게대로 그렇게만 일하게 되면, 허문도가 출세할 터인데 말이에요. 아, 보따리 싸 가지고 꽃게…. 꽃게지요? 소련산이에요, 이게. (웃으심) 소련까지 가 가지고 공장을 하게 되면 실적을 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게를 남긴 것을 다 먹다 말고 어머니가 먹기 힘든 맨 넷째 발, 다섯 번째 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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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만 갖다놓고 먹으려니 파먹을 것이 있어야지. (웃으심)

그러니까 어머니가 갖다놓고 잘못해 가지고 어디 가 가지고…. 또 이건 손으로 쥐어 가지고 아기들처럼 침을 흘리고, 이래 가지고 입술 에 붙이고 먹어야 할 때 그것도 그렇고 말이에요. 먹기가 이것도 곤란 하고, 저것도 곤란해요. 그래, 내가 맛있게 다른 음식을 안 먹고 끝내 가지고 “그만둬야 되겠다, 맛있게 먹었다.” 하고 그만둔 거라구요.

송영석이 색시는 안 나오나?「이번 ‘하나님의 날’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매일같이 차 태우고 데리고 와서 여기 와서 지키라구. 문 지 켜요, 문지기. 문지기 하라면 잘 할 거라구. 어느 남자가 오더라도 “야 야, 이 자식아! 나는 대통령상을 받은 역사적인 인물이고, 그 은행까지 도 내 이름이 돼 있는데 몰라? 이 쌍놈아!” 하면서 남자들의 대가리를 깔 수 있는 그 배포가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기질이 있지?「예, 있습니다.」

여기에 매일같이 오니 데려다가 자리를 잡아 놓고 말이에요, 방 하나 얻게 된다면…. 얼마나 이게 큰집이에요. 좋은 데 하게 되면, 주소 하게 되면…. 주소가 어디인가? 셋집이지?「저는 청파동에 있습니다.」청파동에 있는 게 셋집 아니야? 그러니까 어디냐 하면 청평에 제일 대 리석 큰집이라고 하면 어드렇겠나? (웃음) 아, 여기 찾아오는 사람은 ‘아이코마니야!’ 하는 거라구요. 전도가 잘 되리라 보고 있어요.

그 여자가 시작한 은행이 남아 있지?「예, 있습니다.」지금 컸지?

「예, 세 개로 늘어났습니다.」그래, 다 선생님이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 기억하고 다 알아요. 그 여자가 내가 대하게 되면 “선생님, 이렇 게 해야 되겠습니다.” 할 수 있는 제언도 해줘요. 임자는 제언을 알면 서도 하지를 않아. 그래, 자기 못 하는 걸 보충시키기 위해서 그런 말 도 하는 거예요.

윤정로의 색시는 하숙집 아줌마로 돈 벌어 가지고 3형제…. 형제가 몇이야?「3남매입니다.」3남매, 3형제로구만. 그거 잘 키우라구. 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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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결혼을 늦게 해? 3대, 4대조까지 씨를 씨받이했으면 좋았을 텐데….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어 가지고 의사 해서는 뭘 하고, 간판들 해서 뭘 해?

보라구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형진이같이 하버드대학을 다닌 아이 들도 재학시절에 결혼시키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현진이도 몇 살 때 했어?「18살 때 했습니다.」졸업하고 하버드 들어가고….「아닙니다. 그전입니다.」하버드 들어가 가지고…?「아닙니 다. 대학교를 가기 전입니다.」그렇게 일찍 다 결혼시켜 놨어요. 국진 이도 그렇고 말이에요. 여기도 그렇고. 맏딸도 그래요.

일곱 사람이 하버드 출신이에요. 그런 집안이 어디 있어요? 역사의 전통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거 알아 달라고 내가 안 그래요. 유색인종 이 대통령이 되는 날에는 문 총재의 가정을 들고 선전 안 할 수 없는 때가 와요. 안 할 수 없는 때까지 온다는 거예요. 그런 가정을 반대한 백인세계의 네임밸류가 어떻게 될 줄 알아요?

우리 정진이도 지금 하버드에 들어간다고 그래요. 제일 어려운 영문과를 하려고 해요, 글 쓰는 데. 그거 누구 닮아서? 우리 어머니를 닮아 서 머리가 좋은지 말이에요. 우리 예진이도 글 쓰는 데 소질이 있어 가지고 하버드의 영문과 졸업을 하고 다 그런 거예요. 미국 본바닥에 가 가지고 왕터를 닦자 그 말이에요. 너희들이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우리 연진이도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연진이로 말하면 남자 셋을 한꺼번에 데리고 살고도 부족하다고 할 사람이에요. 그런 여자를 얻을 수 있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보통이 아니라구요.

 

자기 일가를 정성들여서 닦으라

 

우리 어머니가 강연을 하는 데 따라갔다가 어떻게 됐어요? 우리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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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고 아빠가 제일 나쁜 대표인 줄 알았다가 제일 좋은 대표로 알았어요. 국진이도 알았어요. 붙들고 눈물을 흘려요. “아버지한테 수십 년 동안 효도 못 했는데, 우리가 효자가 되자.” 그러고 있더라구요. 우리 가문의 전통이 새로 생겼구만!

여러분은 못 하는 일을 선생님은 준비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 혈족을 통해 서도 이중적으로 생각해요. 여러분이 못 하게 된다면, 앞으로 딸들을 교육해 가지고 데려오면 돼요. 아들들이 잘나면 색시를 사탄세계의 제 일 넘버원을 꿰찰 수 있어요. 그렇지만 딸들을 데려갈 수 있기 위해서 는 그것이 필요하거든요. 길러야 돼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해 줄 때는 예수의 아들딸이 있다든가 성인들의 아들딸이 있다면 그 가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에 제 일가는 부모들을 통해서 영계로부터 연결시켜 가지고 그 몇 십 대, 몇 천 대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전통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여러분이 잘못할 때는 낄 수 없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알겠어요? 비밀 얘기를 해요.

역사에서 사탄세계도 제일 꼭대기는 꼭대기끼리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 때 너희들이 선생님의 딸 가운데 제일가는 딸하고 결혼하고, 제일가는 아들하고 결혼하겠다고 하지만 언제나 그렇지 않 아요. 그러면 그 아들딸의 아들딸, 손자를 제일 중요시할 수 있는 마음 이라도 갖지 않고는 지금의 그런 자기 생각을 하다가는 탈락되고 만다 이거예요.

왜? 36가정부터 선생님의 아들딸을 대해서 자기 며느리가 누가 되고, 사위가 누가 되면 좋겠다고 했어도 하나도 이뤄진 사람이 없어요. 교만하고 그런 사람보다도 지금까지 밥 굶고 쫓겨다니던 그런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과 했어요. 교체결혼 케이스에도 빠질 수 없는, 교체결혼 클럽이 열 클럽이 있으면 열 클럽 가운데 다 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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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윤정로의 아들이 잘났더라도 그래요. 여기 박보희, 박노희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자기들이 과거에 뭘 했다고 해서 귀하게 보지 말라구요. 지금 현재가 문제예요, 현재가. 현재의 어떤 기 준을 갖고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 저 사람은 이럴 수 있 으면 좋겠는데 그거 빠졌다.” 할 때는 손자시대에 틀림없이 메워 나가 는 거예요. 3대권 내에 메워 나가요. 이런 것은 전부 다 비밀들이에요, 비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나?「예.」

자기 후손들을 살리고, 자기 일가를 정성들여서 터 닦으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잘하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과 핏줄을 섞을 수 있는 접을 붙이겠다고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몇 대 이내에는 안 하면, 나는 존재가치가 없다 이거예요. 자기 재산이 문 제가 아니에요. 자기 명예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때가 얼마나 놀라운 때냐? 역사시대의 뿌리가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총재는 세계에 이름난 김삿갓

 

임도순!「예.」임도순의 누이동생은 지금도 강원도에 가 있나?「아닙니다. 서울에 있습니다.」왜 또 서울에 데려왔나? 오빠 집에 와 있 나?「매제가 심장 수술을 해 가지고 올라와 있습니다.」오빠를 팔아먹 고, 자기도 뭐 하려고 그러다가 말이에요.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 통일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지 말라구요. 선생님 자신이 그렇지 않아요. 교체결혼을 하면 교체결혼을 할 수 있어야지요.

이번에도 네 손자들이 교체결혼을 한 것 알아요? 알았나, 몰랐나?

「알았습니다.」지금 자체들도 해놓고 후회하고 반대하지만, 그건 나 몰라요. 너는 모르지만 네 아들딸은 정식으로 내가 책임지고 교육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너희들을 교육 안 한 몇 배 이상 교육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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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불평할 수 없지. 그 말이라구요.

지금까지 생애 살던 관이 근본적으로 달라져요. 사흘 후부터, 내일부터는 그래요. 아무리 유명한 사람, 대통령이 찾아오더라도 만나주지 않아요. 무엇 때문에 만나는 거예요? 만나는 목적이 달라요. 문 총재의 목적은 하늘땅 때문에…. 그러려면 네가 잘살면 네 재산을 탕진해 가 지고 누구…? 강현실이 노래할 때는 무슨 노래를 하나?「‘김삿갓(방랑 시인 김삿갓)’입니다.」김삿갓같이 됐어요. 내가 세계에 이름 난 김삿 갓이라구요. 수십억 달러, 수백억 달러를 내가 벌었어요. 내 소유는 하 나도 없어요.

‘김삿갓’ 노래 한번 해보자. 저기 안경 낀…. 그래, 안경 벗는 사람도 ‘김삿갓’ 노래 알아?「예, 일부 압니다.」해봐. 그거 쓸 만한가 보자. 노랫소리도 좋겠다.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

가만있어! 안경, 또 얼굴이 비슷하다. 사촌동생 같아. 아니야, 그 옆에 안경 낀 사람. 얼굴이 비슷해. 해봐요. ‘김삿갓’ 노래 알아?「노래를 모 릅니다.」모르면, 이제 누가 하나 가르쳐 줄 거예요. 누가 아나, 누구?

「임 회장이 압니다.」임 회장이 해줘. 네가 큰 소리로 하지 말고 그 두 남자보고 크게 하라고 그래. 얼굴이 비슷하잖아. 비슷하지?「예.」목청 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다구요. 그래, 경상도 사람이 복 받으려면 김 삿갓이 되어야 돼요.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

2절을 해야지, 2절. 하나, 둘! (노래 중간에 얼버무림)「가사를 잘 모르겠습니다.」가사를 모르면 지어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 (웃 음) 남자가 그래 가지고 어디 가서 뭘 해먹겠노? 친구의 지갑에 돈이 많으면 아무 지갑의 돈을 내가 한 뭉치 가져왔는데, 내 지갑은 작아서 못 넣고 그 지갑에 돈이 있다고….

(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우리 집의 사람이 왔구나! (박수) 아이고, 아이고, 자! 손님들이 왔는데 박수를 해줘야지. (박수) 박수 열심히 해 줘야지. 박수, 그 다음에 윙크를 해. 그래, 자기 혼자 먹을 줄 모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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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갖다주고…. 자, 그래. (웃으심) 돌게 되면, 틀림없이 주는 거예요. 그래, 윙크, 윙크! 인사해야지, 인사. 저거 바라보고 인사해야지. 윙크! (웃음)

아, 노래하다 말고… ‘김삿갓’ 노래도 끝내지 못하고 뭘 하는지 모르겠다. 전라도 패는 맨 가인 패, 가인보다도…. (신준님이 소리를 지름) 그래, 그래, 아이고, 인사! 인사를 못 했으니까 그래, 그래, 그래. 야야, 야야! 신준아, 이건 나눠줘야지. 자 이거 이거, 이것도 섞자. 나눠줘야 지.

내가 맛있는 단 음식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밥 먹기 전에 쓴맛이 나는 것도 짭짭하면 단맛 나던 것을 생각하고 추모의 하나의 인상을 남 길 수 있기 위해서 우리 신준님이 말이에요, 단것을 주니까 고맙게 생 각하고…. 어디 갔어, 어디? 거기 가나? (웃으심)

 

새해에는 교체결혼의 시대로 넘어간다

 

곽정환!「예.」황선조와 둘이 하나돼 가지고…. 가인 아벨이 보따리를 바꿔줘도 감사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는 못살지만, 둘이 잘살려면 다 같이 살면서 배 이상만 노력을 하면 둘이 잘사는 거예요. 먹어요. 둘이 나와. 마주서 가지고 인사해 봐. (웃음) 왜 웃어? (박수) 박수! 그래, 곽 씨하고 황 씨하고 교체결혼은 문제없지?「예.」

전라남도하고 경상남북도 교체결혼은 문제 있나, 없나? 없으면 없다고 해.「없습니다. (곽정환)」있나, 없나?「없습니다. (황선조)」당장 에 하는 거야.「노래도 하나 같이 할까요?」(웃음) 노래 이제 하라고 나온 거 아니야? 노래 같이 하고…. 내가 지갑을 안 가지고 나왔구만. 오늘 둘이 잔치를 하는데, 야야야…! 거기 어머니보고 말이야, 지갑 달 란다고 그래. 지갑에 돈 있을 거야. 달라고 그래. 잔치비용 나눠주려고 그래. 자! (곽정환 회장과 황선조 회장이 함께 ‘목포의 눈물’,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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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부산항에’ 노래)

누가 동생이야? 동생부터 먼저 줄 거야. 아벨이에요. 형님이 가인이니까 가인은 아벨을 섬겨야 되는 겁니다. (박수) 내 지갑에 돈은 언제 나 매일같이 2백만 원은 갖고 다니는 거예요. 언제 한꺼번에 둘을 떼 줄 수 있는 시간이 오겠나? 오늘 처음 만났습니다. 알겠어요? 역사적 인 기록이에요.

그래서 이제 새해에 우리 기록이 뭐냐 하면 교체결혼의 시대…. 영계 육계가 교체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로 생각하지 말고, 3대를 자기 3대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이스라엘 민족이 제3시대에 있어서는 다른 나라, 세계의 끝까지 했으니…. 3대를 거쳐 가지고 이렇게 됐으니 3대까지 가지 않고 1대에 서 이 일을 열매 맺어야 돼요. 세 사람을 합한 하나, 1대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잘 얘기하라구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1월 10일에 그런 차원의 새로운 날…. 오늘까 지 하면 뭐예요? 13일이 남았다구요. 13수, 1월 13일, 그 다음에는 12 의 2013년 1월 13일…. 13수를 맞출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되겠 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 그 다음에는 씨족들 가운데 원수 원수들이 하 나될 수 있는 기원을 만들어야 할 중차대한 시대에 왔기 때문에 새 시 대에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차결혼’ 해봐요.「교차결혼.」교차가 아니고 교체결혼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지상세계만이 아니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된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교체, 지상이상권! 공산당이면 공산당만이 아니고 민주세계면 민주세계만 아니라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시대로 진전할 때가 왔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교체결혼형이 어떻게 돼요? 전라남북도 하고 경상남북도 교체결혼!

또 영계도 종교가 다르고 모두 다르지만 믿고 안 믿는 사람은 다 제쳐놓고 교체 통일적인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의 가장으로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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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세계의 장을 대표할 수 있는 문을 여는 그 시간이 되겠기 때문에 1월 10일날부터 교체축복을 해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거 끝나게 되면 경상도 사람이 경상도만 사는 것이 아니에요. 전라도 사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12지파로 분할해서 배치할 날도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되는 것이다!「아주!」‘아주’ 했으면 안방 내 집에 서 사는 거예요.

내 하나님을 모시고 우리 안방에서부터 초민족, 초국가적인 교체이상 초점을 중심삼고 새로운…. 열에서부터 열 하나가 아니고, 천지를 대표한 열에서부터 열 하나! 재출발이 없이 통째로 출발할 때는 열 하 나가 백 하나가 되고, 백 하나가 천 하나가 되고, 억만세까지 억 하나 가 될 수 있는 시대의 생활을 우리 한꺼번에 통합시켜서 출발하기 위 한 새로운 결의로써 맞이할 것이 1월 10일날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이상세계의 현현은 우리 가정이 책임져야

 

우리 몇 년째예요? 쌍합십승수를 하던 때부터 몇 년째 만이에요?「3 년 만입니다.」3년 만에 4수를 찾아 넘어가는 거예요. 잠깐이지만, 4 수가 쉽지 않은 거예요. 4, 5, 6, 7, 8을 전부가 넘어서는 거예요. 그 런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수가 된 후에는 억으로 출발하는 사람은 억하고 1 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 천년이면 천하고 1수, 백이면 백하고 하나예 요. 그래, 120 하나, 1천2백 하나, 그 다음에는 1만 2천 하나…. 그런 시대로 도약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맞기 위한 준비의 선언을 지금 이 시간에 문 총재는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알아들은 사람은 박수하고, 알아 못 들은 사람은 박수하지 마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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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했으니 두 손을 들고 이제 돌아가면 이러한 하나된 심정을 가지고 우리는 행동하는 대표의 결속체라는 것을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그 결속체에 가담하겠다는 사람은 두 손을 들어서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결의!「결의!」결판!「결판!」결행!「결행!」(박수)

가정을 가질 수 없는 것이 평화대사들입니다. 평화대사의 시대에 가정이 없어요. 이것을 이렇게 해놔야 조상들도 이 땅에 와 가지고 어떻 게 하겠어요? 사탄의 핏줄을 대표한 데는 근본뿌리가 연결 안 돼요. 10수를 지난 뒤에는 새로운 기반 위에서 뿌리가 달랐던 것을 전부 다 지워버리고 참된 씨의 뿌리를 받기 위한 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제 부터 이상세계의 현현은 우리 가정이 책임지고 있다고 하는 것을 결의 해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결의하게 되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선생님이 오래 전부터 그럴 수 있는 일을 못 했어요. 전라도하고 경 상도의 교체결혼을 얼마나 강조했어요. 못 했다구요. 이 구덩이를 어떻 게 메울 거예요? 이걸 메우지 않고는 통일의 세계가 안 와요. 이북과 이남의 구덩이를 메워야 돼요. 이북 간 사람이 경상도 사람도 많을 것 이고, 전라도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인데 합해 가지고 이 길을 가야 돼

요. 잘살고 못사는 사람들도 말이에요.

경상도 사람들은 다 잘살지요? 전라도 사람은 지금 중심도시에서 매 해 5만 명이 이사를 간다는데 어떻게 되겠어요? 내 다리가, 사지가 건 강해야 할 텐데…. 손은 건강하더라도 다리가 못 쓰게 돼 가지고 가죽 만 빼내면 쓰지 못하는 다리가 되면 안돼요. 전체를 살리기 위하여 불 가피한 대책과 결의의 행차를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평화대사들의 아들딸들은 새로운 축복을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지 금까지 먼저 축복받았던 사람들이 높고 낮은 것이 다 메워지고 하나의 통일된 화합의 기반이 연결돼요. 통일을 바라기 위해서는 화합해야 하 고, 화합해서 통일해 가지고는 뭘 해야 돼요? 통일해 가지고는 뭐예 요? 안착해야 돼요, 안착. 안착해 가지고 일화, 하나로 화해야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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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화합, 통일, 안착, 일화예요. 이것이 사위기대의 이상으로 찾아온 통일교단이 역사를 걸고 수난 길을 걸어오다가 이러한 길을 완결지어 가 지고 천지의 해방⋅석방을 선언할 수 있는 아주, 내 본집에서 살겠다 할 수 있는 고향산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조국광복이 출발되는 날 이 되는 걸 알아야 돼요.

고향이 있더라도 조국을 달리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조국을 바라기 전에 고향산천에 있어서의 싸움판을 남겼던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가 정에서 잘못한 것을 고쳐 가지고 조국산천을 넘어 나와서 평화, 화합, 통일, 안착, 일화를 이뤄야 됩니다.

일화라는 것의 ‘화할 화(和)’ 자는 경상도면 경상도가 변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라도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냥 그대로 그 이상의 기반이 그들이 가는 후손, 역사시대에 남아질 것이다. 경상도는 잘산다 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못산다고 하지 말라구요.

이제부터 비약적이고 도약적인 새로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중심 삼은 고향을 갖고 조국을 가질 수 있는, 해방⋅석방이 필요 없는 세계 에 행복한 무리 자체로서 나면서부터 천국 직행할 수 있는 무리가 되 는 거예요. 어느 누구 하나 지옥 갈 사람이 우리 후손 자손만대에 없 게 될 수 있는 조상의 전통을 잘 심어서 가꾸겠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 다구요.

 

우주적 경쟁 마당에 탈락자가 되지 말자

 

(신준님이 소리침) 그래요. (신준님이 다시 소리침) 그래요. 아이고, 누나도 사랑해야지. 아담 해와 같은 생각이 난다, 둘이. (웃으심) 누나 가 먼저예요. 아담을 지은 것은 누나를 본떠서 지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308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자, 볼록이 어디에 들어가 끼워야 되겠어요? 오목이 끼워야 되겠어요? 오목 볼록 가운데서 끼워 가지고 좋게 될 수 있는 것이 볼록이 들 어가 끼워야 되겠어요, 오목이 들어가 끼워야 되겠어요? 오목은 들어 갈 데가 없어요.

볼록이 끼우려니까 여자들, 색시에게 빠진다는 말이 있어요. 저놈의 자식, 여자의 못에 빠져 가지고 허우적거리고 못 나온다고 하고 여자 말을 절대시한다고 말이에요。그거 망하지 않아요. 망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사상이 그래야 돼요.

남편의 대접을 못 받은 것이 해와를 찾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여자를 세워서 종교권을 책임져 나오는데, 여자들이 대우를 못 받고 나오 는 겁니다. 매 맞고 원수같이 지냈지만, 그거 알고 보니 오목을 메울 수 있는 기둥이에요.

심는데 씨에다가 거름을 갖다 발라야 되겠어요, 거름에다가 씨를 갖다 발라야 되겠어요?「씨에다 발라야 됩니다.」그래, 씨에다 발라야 되 니 여자의 모든 것은 얼마나 추한 것으로…. 얼마나 상처를 입어요. 오 목이 돼 있으니 거름더미 위에 뼈…. 하나님의 정자는 아직까지 숫총 각이에요. 그거 알겠어요?

숫총각 앞에 더럽힌 것을 발라 가지고 이제 하나님과 참부모가 둘이 참된 천지의 부모가 사람이 돼 가지고 가정에 심을 씨는 억만 년 변할 수 없는 우리 민족의 자랑이요, 우리 가정의 자랑이요, 우리 세계의 자 랑으로 삼을 수 있으니 그런 씨로 심어서 생긴 가정과 나라와 세계는 하나의 나라가 아닐 수 없다고 하는 총체적인 답의 결론이 나옵니다. 아주!「아주.」내가 주인이다 이거예요. 내 집!

하나님 대신 안내해야 돼요. 하나님도 살려줘야 하고, 가인도 살려 주고, 사탄까지도 살려주겠다는 거예요. 고마운지고! ‘고마운지고’ 해봐 요.「고마운지고.」고마운 것이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허둥둥 사랑이지고…! 그런 노래는 한국 노래밖에 없어요. 어허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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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지고…! 그거 아니에요? 지고(至高)가 제일 높은 거예요. 그 벽을 일시에 내 이마, 내 몸뚱이로 폭파시켜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 다음해….

새해는 7수예요. 70을 못 넘겼어요. 70퍼센트는 합격이지요? 그런 시대에 왔기 때문에 10일을 중심삼고, 70을 중심삼고 새 출발을 하는 것이 수리 계산법에도 합격한 사람이 아니냐? 그러니까 그전의 모든 전부를 선생님이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 축복받은 가정들도…. 36가정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는데 꺼내 가지고, 이제 새로운 천지세계의 거름더미로서 써 가지고 거기에 심어 놓으면 자기 조상들이 어떻게 해요? 자기 선배들이 잘못된 것은 나와 관계없기에 나는 거름더미에서 생명의 요소를 해 가지고, 커 가 지고 보다 나은 열매…. 하늘만이 저장할 수 있는 열매를 내 후손들을 통해서 거두는데 얼마나 거두어들일 것이냐 이거예요. 천상세계의 유명한 족속들이 돼요. 문 씨면 문 씨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곽 씨도 없 어지지 않아요.

그런 여러분이 우주적 경쟁마당에 탈락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훈독회는 몇 사람 했나?「다섯 명입니다.」아니….「아까 열 한 명 했습니다.」열 한 명을 했나? 그럼 두 사람 더 해야 되겠네. 열 세 사람 맞춰 가지고 해야겠어요.

 

28일은 집과 고향과 나라가 출발하는 선언을 하는

 

그래, 해방⋅석방, 훈독회도 졸업, 통일교회도 졸업, 나라 졸업…. 전부 다 졸업해 가지고 자유분방할 수 있는 해방의 왕자 왕녀가 돼서 하 나님이 그런 아들딸을 사랑하고, 품고 살고 싶은 본향이 되고 조국강토 위에서 하나님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시대가 된다. 그것이 우리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310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내 집! 여기서 시작하는 거예요. 내 집이 내 고향이에요. 고향도 출발이요, 조국도 출발을 하는 거예요. 내 집과 고향과 나라가 출발할 수 있는 조상의 자리에 내가 서겠다는 선언을 하는 오늘 28일이 중요한 날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내가 지갑에…. 이 지갑에 언제나 2백만 원은 없더라도 빚을 내서라도 넣고 다녀요. 길가에 가다가 꽃팔이를 하는 통일교 인이 있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2천만 원, 2억 달러를 주도고 남 을 수 있는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올 텐데….” 이러면서 서슴지 않고 혼 자 만나도 꺼내주는 거라구요.

오늘의 이 2백만 원을 같이 여겨서 눈물과 더불어 지불하는 것과 더불어…. 통일교회 교인은 굶고 있는 환경인데, 선생님이 그럴 수 있 는 복의 씨를 심을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걸 알고 하나 둘, 하나 둘…. 천번 만번 주체와 대상,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될 수 있는 천일국(天一國)을 세워 나가는 조상들이 아닐 수 없다는 그것을 모집 해 주고 그러한 돈 받은 사람은 앞으로 후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예요.

선생님의 인상에 남아 있으면 그런 받은 사람 혹은 그 가운데서 갈라서 받은 사람도 다 축복해 줄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 사람들은 거 지의 동생, 거지의 형제라도 재벌들을 넘어서 마음대로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려고 하니 지옥의 해방은 물론이요, 천상천 하에 천국 문에서부터 낙원 전부가 해방의 출발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럴 수 있는 공정한 공적인 법이 설정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출발하는 이 시간에 경상남도가 잘 왔어요.

경상남도가 한번 만나면 내가 낚아채 가지고 닻줄을 매 주든가 달리던 말, 상사말(生馬)이라도 마음대로 못 하게 경매(고삐) 잡아 가지고 목적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패들을 만들어야겠다 이거예요. 경상 도는 목곧이예요. 전라도는 날라리예요. 노래 팔아먹잖아요. 날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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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완전히 벌여놨어요. 춤판이 벌어졌다는 그 말이에요. 춤추고 난장판이 된 도가 전라도, 완전히 벌여놓은 도가 전라도(全羅道) 아니에 요?

그래, 베짱이한테 이기는 것은 개미라구요. 개미 노릇을 하는 경상도가 개미만 돼서는 안된다구요. 개미는 노래할 줄 몰라요. 베짱이는 노래합니다. 알겠어요? 전라도 사람을 내세워 노래나 예술분야에 잘 하게 되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거예요. 외교라든가 예술세계에 내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전라도 사람밖에 없어요. 황선조는 능란한 사람 이에요. 임자보다 낫다고 생각 안 하지?「아니요, 생각합니다. (곽정환)」그거 그렇게 알아?「예.」둘이 해 가지고 하나는 한국, 하나는 일 본 사람을 이제 해 가지고 전라도에 일본 여자들이 훈련하잖아요. 여 수⋅순천에 훈련을 해요.

그 다음에 어디예요? 거문도! 거문도도 전라도지요? 추자도도 그래요. 추자도가 가라도 아니에요? 가라도를 거둬 가지고 제주도, 제주에 그래 가지고 한국…. 아시아의 통일을 위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제주 도예요, 제주도.

그거 왜 도를 달았어요? 한국 도가 13도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 일본이 살 수 있는 것은 북해도, 대가리예요. 그 바다에 뭐예요? 넓적 한 고기를 뭐라고 그래요? 전라도에서 좋아하는 것이 홍어?「홍어입니 다.」홍어같이 생겼어요. 삿포로라는 것이 홍어 이빨같이 생겼습니다.

 

해양권을 중심삼고 독립운동을 해야

 

북해도를 거쳐가야 소련과 통합니다. 소련과 미국을 연결시키는 것이 무슨 해협?「베링해협입니다.」베링해협과 제일 가까운 데 준비할 수 있는 일본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하는데 화태(樺太; 사할린)가 있잖아요, 가라후토. 그게 일본 사람 것이었어요. 소련 것을 일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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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가 전부 반환해 가지고, 거기서 한국 사람을 쫓아버렸는데 한국 사람은 죽지 않았어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곽정환!「예.」몽골에다 모아 가지고 나라를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 우즈베키스탄이니 키르기스스탄이니 하는 여러 나라가 돼 있잖아. 세 나라 이상 돼 있지?「예.」합하면 나라를 만들 수 있어요. 몽골을 중심 삼고 만들 수 있어요.

라마교가 불교의 맨 조상이에요. 불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인도교라는 것은 종교의 시작…. 인도가 미국 영토 아니에요? 미 국말을 하는 아시아 지역이 돼 있어요. 영어를 쓴다구요. 알아요? 지금 미국이 아시아 사람, 중국 사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을 써야 할 텐데 그게 안 되니까 인도 사람을 써요. 인도가 출세할 때가 왔어요.

라마교로부터 그렇고, 인도교도 그렇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 태국이라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 책임자를 13년 동안 감옥에 가두어 왔어 요. 제국주의자들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걸려 있다구요. 아직까지 걸려 있지, 곽 회장?「예, 마지막 단계입니다.」마지막 단계에 문 총재 를 인정 안 하면 안돼요.

그게,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독립운동을 하는 거예요. 일본도 섬나라고, 대만도 섬나라고, 인도네시아도 섬나라고, 필리핀도 섬나라 인데 왜 아시아권에 집어넣었어요? 그거 중국이 그렇게 했다고 보는 거예요.

오키나와가 뭐예요? 오키나와는 한국의 영토였던 거예요. 그거 일본 종자들이 아니에요. 오키나와는 중국과 한국과 일본을 중심삼고 일본 섬나라에 밧줄을 가지고 팽팽 엮을 수 있는…. 두 나라를 엮을 수 있 는 것은 한국밖에 없는 거예요. 오키나와(沖繩)가 그렇잖아요.

대만이라는 것은 뭐냐? 호수 가운데서 물에 잠기다가 간석지로 언제든지 아시아 지역에서 제일 드러날 수 있는 것이 대만(臺灣)이에요, 대만. 만수가 돼 가지고 대가 드러나는 대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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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맑은 물에서 목욕을 하고 7선녀가 아니라 8선녀가 지상에서 올라가니 순천을 말하는 거예요. 여수⋅순천, 두 길을 닦아야만 천상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수⋅순천 시장들을 내가 관리할 때 시작 을 해 가지고 둘 다 어떻게 됐어요? 여수도 떨어지고, 순천 시장도 감 옥에 갔지요? 나와 가까운 사람은 감옥에 가면 안돼요.

여수는 고등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서둘러야 돼요. 서두르는데 공신자를 말이에요, 황선조를 시켜야 돼요. 황선조 조상이 이순신 장군 직속부하였는데 29살 난 장군이었던 거예요. 그 장군이 29세에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죽었기 때문에 손자가 와 가지 고 그 시체를 장사하려니 나이가 열 몇 살?「아홉 살입니다.」아홉 살 인가 됐는데 할 수 없으니 여기서 자리를 잡자고 그래 가지고 황 씨가 전라남도에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순신이 활약한 해역을 중심삼고 헬리포트(heliport) 의 관광지도 황 씨가 안 맡을 수 없어요. 또 지금 거기의 책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도 전라도 아니에요? 전라도예요, 전라도 아니에요?「전라도입니다.」곽정환이 문 총재의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조 상이에요.「예.」

조상과 새끼가 하나되는데 가인 아벨이 아니에요. 아버지와 아들을 중심삼고 하나되는데, 경상도가 하나 안 되면 벼락을 맞는 거예요. 나 중에 일본의 해군기지가 부산 아니었어요?「진해입니다.」진해지. 마산, 진해. 마산, 진해인데 통영하고 사천은 돌고비 구멍이에요. 통영은 이리 가도 갈 수 있고 저리 가도 갈 수 있어요. 두 갈래가 되는 거예 요. 거제도가 다리를 놓는 거예요.

 

‘글월 문()’이라는 것은 제단

 

통영, 마산까지 부산과…. 부산은 부사스러운 거예요. 낙동강 하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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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가지고 못 다녀요. 걸어다녀야 돼요. 부산 가려면 배도 다 잃어버려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바다로 찾아오던 것은 파손돼 가지고 부산 가 니 부산은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굶주린 여자예요. 남편들이 나가 가지 고 다 죽어서 과부가 되어 사는 여자와 마차가지예요.「마산 진해 통 영, 거기서 왔지요?」

마산, 통영이 돌고비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장급들이 탈락하느냐, 안 하느냐? 이순신 장군이 거기 가 가지고 이름을 세우냐, 못 세우느 냐? 그렇게 된 거예요. 삼천포지요? 삼천리를 대신한 포예요, 그게. 삼 천만을 대표한 포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학생시절부터 통영을 돌고비곶이라고 알아 가지고 많은 관심을 가졌던 거예요. 감옥에 내가 있을 때 통영과 삼천 포의 중간에 공동묘지를 중심삼고 보물을 묻었다는 일화가 있었어요. 문 총재가 공산당 세계의 감옥에서도 그러니까 우리 조상이 유언으로 남긴 금은보화가 묻힌 땅을 자기가 안다고 하면서 그걸 나한테 준다고 했던 거예요. 사람을 시켜 가지고 조사하려면, 그건 완전히 파헤쳐야 돼요. 묻었다니까 말이에요.

그거 어디인지 알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몇 년 동안을 잊지 못 하고 왔다갔다한 지역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생각에 잊을 수 없는 지역인데, 엄덕문도 통영이에요. 삼천포에서 자라던 친구인데 제자가 돼 있어요. 엄덕문이 유명한 사람이에요. 건축계의 백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간 사람이라구요.

다 그래 가지고 어려울 때 만났는데, 그 외삼촌은 한국의 명성을 자랑할 수 있는 자기제품 조상의 집안이었어요. 그래, 엄덕문도 구조적인 내용에 예민해요. 학생시대에 만나 가지고 국토계획을 논했던 거예요. 내가 80이 돼 가지고 백 살이 되기 전에 그런 말을 남기고, 그 말을 사실로 하자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눈앞에 다가오니 그런 때 필요할 수 있는 것이 거문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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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관(觀)’ 자는 말이에요, ‘초두(艹)’ 아래 ‘입 구(口)’ 둘이에요. 이건 새(隹)지요? 이것은 뭐냐 하면 식물 부부, 사람 부부…. 새는 계절을 따라 와 가지고 먹는 거예요. 쌍이 없어요. 철새들, 큰 새들은 와 가지고 계절을 따라서 변하는 거예요. 이 셋을 해 가지고 ‘볼 견 (見)’을 한 게 관이에요. 영어로 뷰(view)라는 것, 퍼스펙티브 (perspective)라고 하면 관이 되는 거예요.

그걸 약해서 ‘글월 문(文)’ 자를 쓴 거예요. ‘글월 문(文)’이라는 것은 제단이에요. 이렇게 놓고, 이건 네 다리예요. 이래야 힘을 고르게 받아서 넘어지지 않아요. 그래, 무슨 관이라고 하지요? 개인관, 가정관, 종족관, 민족관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문(文)’ 자에 ‘볼 견(見)’ 해 가 지고 관이에요. ‘글월 문’ 자예요.

문 씨의 내력이 그래요. 한번 결심을 하게 되면 돈을 빌려주고는 사촌이라든가 오촌, 칠촌에 빌려줬다는 얘기를 못 해요. 문 씨네 가문이 문 씨 종씨만 오게 되면 3대가 동원해 가지고 손님을 맞아주는 거예요. 이야, 그것도 다 뜻이 있었어요. 할아버지가 하게 되면 아버지, 손 자까지 그러고, 아버지가 그랬으면 4대까지 아버지의 친구, 할아버지 까지 모시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씨네 집 어디에 가든지 대접을 받는 거예요.

 

신세를 지면 갚아야 되고, 빚지는 것을 제일 싫어해

 

소련 같은 데 가서도 그래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중국 사람이 있는데 일본 사람도 소련에 와서 여행을 하든가 뭘 하든가 와서 일하던 사람도 죽을 때는 반드시 무기가 있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의 무기가 있어야지요? 무사도의 제일은 뭐예요?「일본 칼입니다.」칼이에요, 칼. 칼잡이 못 하는 사람이 일본 나라에 없어요. 명치유신까지는 칼잡이의 세상이었어요. 자리도 못 잡았다구요. 성씨도 없었어요. 야만 중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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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에요.

그렇지만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가 가지고 밤에 가서 지나던 손님이 물어보면 일본 사람이나 중국 사람에게는 방이 없다고 하지만, 한국 사람은 반드시 그 집에 가 가지고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 한번 신세를 지면 다음에 와 가지고 갚고, 또 갚고 그러기 때문에 신사 취급을 한 거예요.

독립군들이 가 있을 때 소련이라든가 중국 사람까지도 한국 사람을 반대 안 했다는 거예요. 왜? 죽은 사람 백 사람을 보게 되면 몸에다 무기를 지니고 있지만, 한국 사람은 아무것도 없어요. 칼도 없고, 아무 것도 없지만 부싯돌은 있는 거예요. 담배 피우던 부싯돌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네가 도와준 사람은 틀림없이 지나가다가 찾아오게 되면 선물을 갖다줘요. 또 그렇게 황막한 벌판에서 그런 것을 준비 안 해 가지고 살아남지 못하는 것을 알았지요. 그렇게 어른 대접을 할 줄 알고, 큰 사람을 존경할 줄 아는 전통을 안고 사는 것이 한국 민족이 에요. 그것이 문화의 배경과 정신의 골자가 됐다는 거예요. 신세를 지 면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빚지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나 자신이 그래요. 빚지는 것을 싫어해요. 여러분을 고생시키면, 고생한 사람들은 다 내 일대에 갚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구요. 여기도 사실은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돼요. 3대를 거느린 사람들이 여기에 와 서 교육을 받아야 할 텐데 이건 뭐 칼잡이니 뭣이니 할 것 없이 쌍놈, 마피아, 야쿠자, 테러단까지도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테러단이 테러를 위해서 서로의…. 앞으로는 자기 가정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나라를 위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지나 가요. 효자는 뭘 할 것이고, 충신은 뭘 해요? 그 나라가 있을 때 나라가 사탄 주관의 나라이니 하늘은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효자나 충신 이 될 수 있는 것이 야쿠자가 돼 가지고 망하게 하기 위한 놀음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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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어때요? 그 사람들이 도리어 하늘 앞에 더 가까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의 양반이 못 한다면 야쿠자, 마피아라든가 테러단을 잡아 써야 되는 거예요. 종교권 문화세계가 선생님을 받들지 못하면, 반대한 공산 권 물질세계의 주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사는 사람을 때려죽이던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순식간에 해요. 그 사람들은 세계주의자이니만큼 일주일 이내에 교육을 할 수 있지만, 이 고질 된 종교권은 몇 천년이 가서도 전통이 없어요. 그것보다도 공산주의 색깔을 가진 것이 더 빠 르다는 거예요.

여기 허문도도 그렇구만. 기독교인이었지?「예? 불교인입니다.」불교인도 아니고, 기독교인도 아니지.「기독교에 간 적이 있습니다.」응?

「대학 다닐 때는 기독교였습니다.」기독교도 그렇고, 불교도 한계지. 해탈을 어떻게 해요? 사람이 짐승이 될 수 있어요? 그 말이 그 말 아 니에요? 하나님이 되겠다는 거예요.

 

해방권에 석방할 수 있는 정까지 주장하는 것이 통일교회

 

그렇게 생각할 때 지금 선생님이 총평을 내려 가지고 70수를 중심 삼고 넘어설 수 있는 비상한 결의를 할 수 있는데 경상도 사람과 전라 도 사람, 가인 아벨의 괴수들이 모여 있어요. 또 거기에 중심에 제일 단련을 받던 문 총재라는 거예요. 내가 공산당한테 반대 받고 정부한 테 반대 받고 종교한테 반대 받았어요.

3세계권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반대하다가 최후로 자기들 힘이 기진맥진한데, 거기에 출세하는 하나의 양반은 문 총재라는 거예요. 개인의 주인도 알고, 가정의 주인도 알고, 나라의 주인도 알고, 세계의 주인도 알고, 창조위업의 주인까지 압니다. 그 사람이 여러 사람이 아 니라 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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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식 추구의 상식만 아니라 고차원적인 지식의 최고 문화인 노릇을 하겠다면, 이 전체를 대신 안 사람을 교육할 사람이 없어요. 거 기에 심정세계까지…. 심정세계예요. ‘지⋅정⋅의’ 하면 지에도 지⋅정

⋅의가 있어야 되고, 의에도 정이 있어야 되고, 정에도 정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해방권에 석방할 수 있는 정까지 주장하는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런 내용을 가졌다면 이것은 역사를 통틀어서 총결론 가운데 최후의 결론의 기점이요, 최후의 새로운 세계의 출발의 기점인 하나의 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아까울 것이 뭐 있고, 자랑할 것이 뭐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허문도!「예, 그 렇습니다.」나, 허문도 말고….

나도 그릇을 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릇을 치면 깨져야지. 그릇을 칩니다, 그렇습니다. 그릇을 치라는 거예요. 전라도 그릇, 경상도 그릇, 미국 그릇, 소련 그릇, 공산당 그릇 다 깨쳐 버리고 다이아몬드로써 꾸며놓고, 금으로 꾸며놓고, 백금으로써 땜질을 한 그릇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박물관에 그 그릇을 만들어 놓은 문화의 주인이 역사의 주인이 될 것이고, 주인 중에 문화와 예술세계까지도 갖춰 가지고 양단 모본단…. 그 비단 포대기에 수놓아 가지고 첫날밤 시집 장가가야 되는 거예요. 양단에 수놓아 가지고 말이에요. 베개도 다 그렇잖아요. 양단, 모본단 에 수놓을 줄 알아야 돼요. 원앙새 한 쌍이 그런 것 아니에요? 안 그 래요? 그들은 절개를 지키는 거예요. 절대절개⋅유일절개⋅불변절개⋅ 영원절개!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의 설명할 수 있는 해설법, 원리 원칙에 의해 제재할 수 있는 공식적인 법도와 일치되니만큼 해방⋅석 방의 완결을 지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날아가는 거예요. 천리만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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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든지 햇빛이 미치는 세계는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공기가 없는 세계도 날아갈 수 있고, 그 다음에 물이 없는 세계도 날아갈 수 있는, 근원까지도 날아가고도 거기에서 살길을 준비해 놓고 가겠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영원한 이상적 사상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혼자 자유가 뭘 필요해요? 자유라는 말은 상대세계에서 필 요한 거예요. 그렇지요? 둘 다 줘야 되는 거예요. 셋, 넷을 다 줘야 된 다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 자유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혼자서 자유가 있으면 뭘 해요? 평화를 해서 뭘 해요? 필요가 없는 거예요. 통일을 해서는 뭘 해요?

그래, 두(二) 사람(人)의 한(一) 나라(國)가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의 한 나라가 천일국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 하늘 사람의 한 나라! 이 게 천일국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인데, 하나님이 사람이 될 수 없어요. 실체의 부모의 몸을 빌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원 리에 나와요.

어머니의 강연은 Ⅱ장이에요. 평화메시지Ⅱ 가운데 어머니가 나오는 거예요. Ⅲ장은 몽골리언 반점이에요. 몽골리언 혈족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대신 여기에서 Ⅳ장은 뭐냐 하면 아담 가정의 싸움, 내 것 네 것의 싸움을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끝이 안 났으니 이것을 하늘의 종 교권에서 그런 일을 하겠다고 해도 물질 없어 가지고 이상을 이룰 수 있어요? 없어요. 둘 다 하나 만들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이 존재세계 의 현상적 원자재를 중심삼고 구조적 체제를 놓고 볼 때 천일국이라는 것은 이상적인 이상의 말이에요.

 

선명(鮮明)은 바다와 육지를 누구보다 사랑하라는 이름

 

방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면 알수록 신비스러워요. 어떻게 다 꿰어 맞췄느냐 이거예요. 그런 능력이 문 총재에게 있는데,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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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다 마찬가지예요.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인데, 이걸 통일시켰어요. 시야로서 문 씨의 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볼 수 있는 안경을 갈아 끼기만 하면, 세계가 다 보인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방향성을 달리해 가지고 위치만 알게 된다면 북극성을 바라보는 것은 영원히 같은 자리, 한 자리에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방향을 바꾸면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북극성이 북극의 자리 에 왕 될 수 있어 가지고 만국의 초점으로서 관리해서 하나의 체제로 묶어 가지고 문 세계의 역사를 이루어 어떻게 해요? 문의 도의 역사를 이룬 것이 문도이니까, 허문도는 그림자 없이 마음의 가책을 받지 않고 나가서 전도해야 돼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했으니까 그 림자가 없다구요. 이야, 그거 내가 바라던 이름인데 말이에요.

우리 외할머니가 허 씨예요. 뜻 가운데 있는 사람은 다 할머니 아니면 3대, 4대 내에 다 있어요. 명물들을 보면 말이에요. 그래, 외할머니 가 딸이 둘인데 말이에요, 딸들이 낳은 손자 가운데 자기 아들들보다 사랑한 것이 나라구요. 문용명이었어요, 그때는. 구름 타고 사는 거예 요. 20대, 30대 전까지는 말이에요. 30이 넘어서 통일시대 해 가지 고…. 25 26 27 28, 그 다음에 통일시대로 넘어가니까 땅이 필요해서 선명이라고 하늘이 지어 준 이름입니다. 바다와 육지를 사랑하라는 거 예요.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겁니다.

내가 배를 25년 탔어요. 해 뜨기 전부터 해가 질 때까지 탔어요. 오대양 육대주에 해 떠오르는 것을 다 감정하면서 살았어요. 제일 좋은 곳이 밤 12시부터 1시, 2시, 3시, 4시까지…. 아침이 될 때까지 고기를 잡는 곳은 코디악밖에 없어요. 왜 코디악이냐? 코디악은 때를 알리는 곳이에요. ‘꼬댁 꼬댁’ 하는 것이 코디악 아니에요? 암놈이 ‘꼬댁 꼬댁’ 하는 건 뭐예요? 뜰에서 놀던 것이 꼬댁꼬댁 한다면, 그 다음에 좋았다고 할 때 ‘꼬끼오’ 하는 거예요. 단단히 묶여서 교제하라, 꼭끼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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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아니에요?

오전 3시, 4시만 되면 틀림없이 밝아오는 천지를 알아요. ‘꼬끼오’ 울고, 그 다음에 점심때 점심 먹을 때 됐으니 알려주고, 밥 먹을 때 됐 으니 불한당이 부려먹지 못하게…. 오정만 되면, 정오정착에 그림자가 없으니 노곤해 가지고 쉴 때거든요. 그때를 알려주고, 또 그 다음에 저 녁때 배가 고파서 모여 가지고 식구들이 밥 먹을 때 수놈은 어떻게 해 요? 주인 할아버지가 자기 전, 주인 아줌마가 고단하니까 졸기 전인 초저녁에 ‘꼬끼오’ 해 가지고 밥을 먹이기 위해서 신호한다는 거예요.

그래, 암탉하고 수탉이 뭐냐 하면…. 암탉의 장식이 뭐예요? 암탉은 아무것도 없어요. 머리에나 뭣이나 보게 되면 그래요. 새도 얼룩덜룩한 것이지만, 수놈은 볏으로부터 잘생겼어요. 몸뚱이가 오색 가지 찬란한 옷을 입고 있어요. 동물 가운데 왕복을 입고 있다는 거예요. 왕이라는 거예요.

까투리는 꽁지가 길어요, 짧아요? 까투리는 숨을 때 머리만 감춰요. 왕이 죽으면 남겨줘야 할 것이 찬란한 옷 아니에요? 그걸 내놓고, 꽁 지…. 꼬리로 후려치게 되면, 천하가 한꺼번에 울고 웃고 다 하는 거예 요. 그게 꿩이에요. ‘꿩’ 해봐요.「꿩!」꿩충 뛴다.「꿩충 뛴다.」그거 뭐예요? 꿩같이 날고 싶다 이거예요. 꿩꿩꿩, 그렇게….

(신준님 나옴) 아이고, 야야야! 할아버지를 부르러 왔어요, 이 사람. (웃음) 갈 때가 됐어요.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데려오라고 그러지? 요 거 요거 요거? 그래. 그래, 그래, 그래. (웃으심) 자기 것 하나 해 가 지고 갔어요.

 

한국말하고 글을 가르쳐야

 

전라도하고 둘이 이것 나눠먹으라구. 그 돈 가지고는 말이야, 전라도 책임자와 경상도 책임자가 해 가지고 앞으로 합동결혼을 할 때 교


322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체결혼을 할 수 있는 절대후보자로 교육하는 사람을 모아서 뭘 해요? 오늘 아침을 먹을 텐데, 점심때든 저녁때든 전라도 경상도 모여 가지 고 잔치하라구.

2백만 원 가졌으면 뭘 사 먹을까? 요전에 내가 안내했던 어디? 다들 데리고 가서 특별한 식당에 안내했던 데가 어디예요? 학생들이 많 이 모이는 데가 어디예요?「압구정동입니다.」그래, 압구정동!「고깃집 이요?」그래, 고깃집인지 무슨 맛있는 집을 알아. 몇 번씩 갔던 곳인 데, 거기 가 가지고 먹고 모자라면 어떻게 해요? 나한테 신청하면, 자 기들 돈 모자라면 대신 물어줄게. 카드로 지불하고 나한테 현찰로 찾 아가라구.

잔치하는 거예요. 약속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교체결혼 후보자가 돼요. 또 지역분배를 어디든지 하는데 세계 어디든지 내 나라를 찾아가 겠다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본격적으로 10일까지 전 세계의 축복받은 사람을 배치해야 돼요. 가서 한국말하고 글을 가르쳐야 돼요. 스물 네 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를 해설한 것을 다 가르쳐줘야 돼요. 그게 무슨 정음인가, 훈민?「훈민정음입니다.」훈민정음(訓民正音) 아니에요? 바른 음이에요. 한국 사람 이상 발음하는 사람이 없어요. 세 계 어떤 나라든지 최고의 비밀회담의 통역관이 될 수 있는 것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틀림없이 발음이 맞기 때문이에요.

그래, 선생님도 지금 나이 80이 넘었는데 할아버지라고 하면 ‘하’ 하고 ‘라’ 자를 잊어버리고 어디 가서 찾느냐 하는 거예요. 하하하하…? ‘라’를 몰라 가지고 할아버지 발음을 못 할 수 있는 연령이 됐다는 거 예요. 그래, 지금 88세가 됐지만 선생님의 발음이 빨라요.

그것도 다 연구했어요. 평안도 말은 ‘하-’ 하고 ‘라- 바- 지-’인데, 변소간에 찾아가서 발견하는 거예요. 똥내 나는 걸 지지라고 그러지 요? 그래, 동서남지, 이렇게 해 가지고 할아버지! 똥간에 가 가지고 “아하, 할아버지가 저기에 있다.” 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어디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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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어디에 있다는 것, 나중에는 변소간에 와 가지고 ‘지지지 지’ 하면서 생각해 가지고 찾아서 뛰쳐가니까 할아버지가 없었다 이거 예요. 있긴 있는데 한 번 두 번 세 번을 가는데 할아버지가 나를 기다 리지 않게 되면 세 번, 네 번째는 변소 가기 때문에 잊어버려야 된다 는 거예요.

조상으로서 자기 후대의 사람을 3대 이내까지 생각 못 하는 사람은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씨가 안 생긴다 그 말이에요. 이 런 말도 해설하게 될 때….「맘마 드세요. (신준님)」그래요. 아빠 뭐 요?「맘마 드세요.」맘마 드세요?「할아버지 맘마 드시라고요.」(웃으 심) 그래, 맘마, 밥 먹으러 가자!

 

잘난 놀음을 해서 끝까지 참아야

 

자, 그렇게 알고 오늘 압구정동에 가 가지고 많으면 많은 대로 통째로 얻어도 괜찮아요. 경상도 사람하고 전라도 사람이 잔치하라고 했는 데, 잔치의 내역이 무엇인지 알지요?「예.」알겠나, 이 경상도 패들? 알겠나, 이 쌍놈의 자식들!「예!」

다 손자, 아들딸, 며느리 연령 아니에요?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뭐…. 자식이 못 돼서 한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자식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하니 뭐 일생에 몇 대, 수천 대 그런 할아버지 조상을 못 만났는데 그런 조상을 만났으니 이런 말을 고맙게 받아들여 가지고 만 방에 자기 성씨 있는 곳을 연결시키는 그 민족은 세계를 지배할 것이 다.「아주.」

아주, 완전히 영원히 주인 된다는 말 아니에요? 아주. ‘아주’가 생각 하면 ‘아멘’보다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내 집! 할아버지 할머니뿐만 아니라 조상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당신의 아들딸이요, 당신의 나라 대표입니다.” 하는 것도 되는 거예요. 아주! 그렇게 알고 그렇게 살기


324     이상세계의 현현과 교체결혼시대

 

 

를 바라면서 출발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그래요.

2층에 보니 앞으로 박물관에 누구 손을 통해서 방문을 하겠나 하는 거예요. 곽, 필요해? 지금 못 준다구. 필요해? 지금 못 줘. 여기서 이 것이 2백만 원이 2백억이 될지도 몰라요. 돈은 얼마든지 있어요. 그러 니 못난이 놀음하지 말고 잘난 놀음을 해서 끝까지 참아야 돼요. 하나 님은 끝까지 참아요.

문 총재를 시험 많이 했어요. 보통 사람은 반대할 수 있는 길을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남 못 할 것을 명령하는 거예요. 나에게 이제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김정일을 산 채로 잡아오래도 산 채로 잡아와 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무서운 사람하고 약속하느니만큼 그 대가가 천년만년 역사까지 연결되는 것을 알고 주의에 주의를 해 가지고 부디 선생님이 보는 관에 걸리지 않게끔 노력하기를 부탁하면 서 나는 내 할 일을 위해서 가야 되겠어요. 자, 그래서 인사! (경배)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를 매일 한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진짜 경배를 했어요? 유효원 협회장이 영계에 가서 실체를 써 가지고 한 번 경배를 하면 소원성취가 되겠다고 하던 거예요.「아빠, 맘 드세요. (신 준님)」그래요. (웃으심) 이거 봐요. 이 사람이 할아버지가 뭘 하는 것 을 알기 때문에…. 할머니가 데려오라고 해서 이러고 있어요. (웃음) 이야, 내가 많이 배운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49>

印刷 2011年      1月      28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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