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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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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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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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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머리말............................................................................ 3

가정 전통 확립과 바다의 주인...................................... 9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74

천종교(天宗敎)......................................................... 120

절대성의 주인과 화합․통일․안착의 길............... 150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216

원구 순환 안착 평화세계........................................... 259


 


 

 

가정 전통 확립과 바다의 주인

 

 

 

 

(경배) 곽 회장, 평화퀸컵 대회 마지막 날 되지? 간단히 결과를 보고하라구.

 

세계적인 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자들이 필요해

 

(곽정환 회장이 제1회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 대해 보고;……오늘 결승이 재미나게 된 것은 그야말로 세계 랭킹 톱이고, 또 기술로서도 톱이고 한 미국이 결승에 올라갔습니다. 미국과 맞서는 나라 가 캐나다입니다. 캐나다는 본래 그렇게 기대를 안 했습니다.) 가나다 라마바사! 미국이 잘못하면 미끄러진다구. 미국은 미끄러진다고 해서 미국이에요. 그러기 쉽다구.

(보고 계속; ……그 다음에 상금은 이렇게 큰 보드에다가 20만 달러라고 적어서 주게 됩니다.) 상금이 너무 작아. (보고 계속; 이건 A 매치이기 때문에 상금 너무 많이 주는 게 실례랍니다. 그래서 돈도 아낄 겸 20만 달러로 했습니다.) 각 나라의 1등 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


2006년 11 4(),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43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44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가정 전통 확립과 바다의 주인

 

 

씩 내라고 해서 절반 내고, 우리가 절반 내면 참 좋을 거라구. 그거 계획해요.「예.」그게 아주 유명해지는 거예요.

(보고 계속; ……앙드레 김도 한번 보시고요, 가깝게. 부모님께 아주 존경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사드리는…) 인사보다도 수련시켜, 빨리.

「예, 그러겠습니다.」현진아, 빨리 해요. 너희들이 이제 뭐 간판이 잘 붙었어. 전야제를 할 때 네가 대장이 될 텐데…. 자! (보고 끝)

너희들이 이제 잘 하면, 한국이 쑥 올라간다구. 자기들이 출세하겠다는 생각을 그만두라구. 자기들이 봉사할 수 있는 데 일등이 되겠다 고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이 길잡이 된다구. 그 다음에 주동문!「예.」잠깐 얘기해.「예.」어차피 알 것인데, 여기서 몇몇을 얘기해도 괜찮 아. 얘기해 놔야 자기 이름이 남아요. 세계적으로 다 그래 가지고…. 이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가지고 뭘 할지 모르지.「미국에서 일하던 교구장들이니까. (어머님)」그럼.

이제 한국말, 영어, 일어는 우리 가는 데는 따라다녀요. 일본 사람이 한국말 배우기도 힘들고, 영어를 배우기도 힘들어요. 한국 사람은 영어 를 배우기에 문제없고, 일본말을 배우기에 문제없어요. 일본말은 더 쉽 지. 일본말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누구야? 손 들어 봐. 하나밖에 없 어? 누구야? 얼굴 좀 보여야지.「일본에서 선교사로 있다가 왔습니 다.」「일본 있다가, 미국 갔다가 이번에 왔습니다.」

원래는 미국 국회하고, 일본 국회하고 한국 국회의…. 지방의 정치 기구가 127개 부처지?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이 사람들을 중 심삼고 세계 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안 그래도 이미 세계적으로 공 문 나갔습니다만, 부모님 탄신 때 UPF(천주평화연합)의 각국 국회의 원연맹을 결성하기 위해서 현직 국회의원들이 와서 회의를 합니다.」그전에 만들려고 그래.

앞으로 세계에 알려진 사람이 각 나라의 국회 책임자가 되어야 돼요. 세계가 유엔이라는 것을 밀고 나가는데 불가피해요. 또 자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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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해 가지고, 그 길을 누가 공고히 하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지도를 받아야 돼요. 거기는 사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해요. 정 치가 필요하고, 종교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활동할 수 있는 연합적 운동, 세계적인 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자들이 필요해요. 대사나 외무장관과 같은 책임자들을 세계에서 배출해야 할 시대에 들어왔어 요. 그런 길을 내가 닦아 왔다구.

 

성씨들이 지지하는 사람이 돼야

 

그러니까 여러분이 고생하고 돌아다닌 실력을 가지고 미국이면 미국에서 일하면서 미국 식구들이 추천한…. 미국서 온 사람이 23명만이 지?「22명입니다.」내가 23명으로 보고 들었는데, 한 사람은 왜 빠졌어? 캘리포니아, 왔나?

여기서 내가 박사학위를 준 사람들은 손 들어 봐. 몇 명인가?「여기 안 온 사람들도 많습니다.」지금 한 180명 가량 되지 않나 보고 있어. 그 사람들을 특별히 훈련시켜 가지고 내가 계획하는 데 정착해야 할 때가 왔어요. 이 사람들이 간판 붙여 가지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을 대표하고, 김 씨면 김 씨의 자기 일족을 대표해 가지고 거기에 주력할 수 있는 세계적 운동을 전개하려고 그래요. 그런 대회를 많이 하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경력을 갖고, 그렇게 외국에 나가서 움직인 사람들이 자기 일족들이 유엔에 가입해 가지고 유엔 사무총장, 유엔 자체 국가 의 외무장관과 같은 자리인 내무장관, 국회의장, 대통령, 부통령 등 그런 자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자기 수단을 가지고, 외교능력을 가지고 안 돼요. 자기 선조로 부터 이어받은 핏줄이 거기에 응할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춘 사람 이 천운이 밀어 줘 가지고 그 길을 개척하기 때문에 자기 개별적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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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정성을 들이고 전통을 세운 것 가지고 효과 안 난다 이거예요. 이런 사람은 벌써 통해야 돼요. 3분의 2는 영계를 통할 수 있는 사람 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열렬히 애달픈 신앙생활, 고독한 인생행로에서 지치지 않고 신앙이라든가 사상을 중심삼고 힘쓰던 사람들을 빼서 쓸 수 있는 그런 시대 가 오는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도 자기 혼자 외롭게 눈물을 많이 흘리 고 고독히 갈 길을 갔지만 하늘이 그랬고, 참부모가 그래요. 그걸 이어 받을 수 있는 역사의 전통을 그 일생에 있어서 고향에서부터 소학교로 부터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으로부터, 또 어디 나가 가지고 자기 국가 의 책임을 지고 국내의 실적이 어떻고, 국외의 실적이 어떻고…. 돌아 들어와 가지고 지금 현재 자세가 이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있는 최고 자리에서 세계인들의 추앙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서 있어야 돼 요. 이런 사람들이 추첨될 때가 온다구요.

여러분의 갈 길이 남았어요. 자기가 지금까지 현재 어느 국가에서 일하면서 서로 싸워 가지고 평을 내게 한 사람은 자동적으로 후퇴해야 돼요. 세상에 그 나라의 권위를 세우지 못하고 통일교회의 위신, 선생 님의 위신을 얼마나 추락시켰던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 본부 에 있는 여러분도 책임자는 그런 관을 가지고 앞으로 외국에 들락날락 하는 사람, 공직에 있는 책임자는 잘 주시해야 돼요. 자기들이 추천하 는 것이 틀림없고, 그 생애 자체도 누구를 추대할 수 있는 공식적인 면에서 선거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 돼요.

날짜를 통해서 선거를 하지만, 생애를 통해서 추대받을 수 있는 기록을 가진 사람이 필요해요. 물론 유아시대로부터 자란 역사로부터 학 교 학력으로부터 동창들의 지지로부터, 유치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로부터, 그 다음에는 대학원을 중심삼고 박사코스면 박사코 스의 동료들이나 세계대회에 영향을 어떻게 주고 나왔다는 사실…. 한 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만이 아니고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것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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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 같은 단체의 사람 외에는 없어요. 딴 나라 사람들은 자기 일국의 이름을 위해서 책임져 나오지 천운을 중심삼고 인류의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하늘의 궁을 찾겠다는 사람이 있나? 자기 일생에 먹고살기 위 한 데 급급해요. 거기에서 다 떨어져 나가요.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 아요.

그렇기 때문에 후원하는 성씨들이 286성이 있지만, 그 성씨들이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 그 사람 한마디면 대통령의 대신과 마찬가지 의 영향을 가질 수 있느냐, 김 씨면 김 씨의 문중에 영향을 주고 김 씨 종친회장으로부터 전국의 친족들이 자기 대신 지지하게 돼 있느냐? 그러니까 교육을 열심히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에 다 드러났어요. 우리 이상 교육의 가치적 내용을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이미 다 판정돼 있어요. 윤정로, 그거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이런 관점에서 사람을 평가하라는 거지. 자 기 친지의 문제, 국가의 문제도 아니에요. 우선 섭리사에서 필요한 아 버지나라와 어머니 나라 그리고 장자권 나라예요. 장자가 잘못돼서 차 자권 나라, 종교권이 피를 흘려 왔어요. 미국이 장자권 나라 돼 가지고 봉사하게 되면, 세계는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소망이 있게 돼요.

일본도 그렇지. 아시아에 있어서 침략국이에요. 또 한국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종교권 내에 침략자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종교를 뒤집어 엎고 정치세계 정부를 뒤집어엎어요. 정부와 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 맹세문 4, 5, 6 해설

 

우리 맹세문 4번이 뭔가?「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그거예요. 3은 뭐야? 하나님의 이상이 그거 아니에요? 뭐예요? 4대심정권, 3대왕 권, 그 다음에 황족권이에요. 황족권이 뭐예요? 가인 아벨이 없어요. 사탄이 없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14    가정 전통 확립과 바다의 주인

 

 

그러니 4에 들어가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이상을 실현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이상의 정착지가 이상가정이에요. 사탄이 없는 석 방의 이상이에요. 해방은 아니에요. 해방에는 사탄이 있어요. 밀실의 주인은 사탄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아멘할 때는 아주’ 의   다음에 뭐라고? 오케이를 뭐라고 했던가? 내 집! 사탄의 뿌리를 빼버리고 주 인의 노릇을 하는 거예요. 주인의 노릇을 하려면,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경력이 있어야지요.

한국 사람으로서 동양에서 이름나야 되고, 서양에서 이름이 나야 돼요. 이름날 뿐만 아니라 나라 나라가, 미국과 유엔 자체가 이 사람을 존경해야 돼요. 그래, 아주 뭐라고?「내 집.」내 집. 내 집에서 아버지 와 아들딸의 가정과 일족이 정착 못 했던 자리에 있었으니 불충의 세 계요, 불행의 세계요, 싸움의 세계였지만 어떻게 돼요?

이것은 다 합해 가지고 하나되니만큼 충성이에요. 효자충신성인성자 가정이라는 것이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효자의 가정이요, 충신의 가정이요, 성자 가정의 도리를 다해서 하나님의 가정, 참부모의 가정, 두 부모의 가정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우리 가정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주, 그 다음에는 내 집이 되었으니 행복할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부모와 자식, 나라와 백성, 하늘과 땅, 세계와 인류가 하나될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을 만드는 거예요. 이건 세계적 사탄, 국가적 사탄, 개 인적 사탄이 항의할 수 없고 순응할 수밖에 없는 도리니까 맹세문 4절이 돼요. 그 다음에 5번은 뭔가?「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주체 적이에요. 영계를 이제부터 주체로 삼아야 돼요. 이 멍청이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하지?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요. 앞날에 이루어 갈 노정을 중심삼고 표제 된 거예요.

그 다음에 6번은 뭐예요? 탕감할 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6번이 뭐라고?「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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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을 움직이는 게 뭐예요? 참부모가 하늘땅을 망쳐놨던 것을 살려놔야 되는 거예요. 대신가정으로서 뭐라고, 하늘의 축복을?「주변 에 연결시키는….」그것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 자기 가정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너희들의 잘나지 못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존경하고 품고 가야 돼요.

자기 일족과 일국과 가야 할 천리의 대운세를 받드는 인류의 하나의 왕 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천상세계에 관계돼 있고 지상세계에 관계돼 있는 이 모든 전부를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해방의 기반을 안겨줘야 할 것이 여러분 3국을 대표한 지도자라는 거 예요. 여러분을 그런 기준에서 평가할 때 그렇게 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번에도 미국에서 후퇴!할 때 잔소리가 왜 그렇게 많아? 후퇴를 안 해보라구. 안 한 사람이 누구야? 어디로 갈 거야? 나, 책임 안 져 요. 통일교회가 책임 안 져요. 거기에 빠지면, 어디에 호소할 데가 있 어? 자기 책임이지. 잔소리 마.

 

선거가 아니고 추첨으로 결정해

 

한국에서도 그래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나갔던 사람, 책임지고 나갔던 사람은 다시 들어와도 그 자리에 서지 않아요. 아무리 실력이 있 더라도 그래요. 36가정도 나가 반대하던 녀석들, 통일교회에 대해서 죽자 사자 하고 자기 몸뚱이 살기 위해서 피 빨아먹겠다는 녀석들은 다시 앞으로 쓰지 않아요. 왜 그러냐 하면 성인 현철도 지금까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희생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 믿던 사 람들, 하늘땅을 위해서 충성하는 사람을 잡아 쓰지 한 도, 한 군에서 충성했더라도 그 나라의 충신이라고 할 수 있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 대통령들, 부통령들, 국회의장들 큰소리 말라구


16    가정 전통 확립과 바다의 주인

 

 

요. 간판 붙이고 나서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 윤정로?「예.」그들을 모아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하다가 헤쳐버리는 게 문제예요. 그 사람들이 물고 늘어지면 윤정로는 도망가야 돼. 그런 생 각을 해봤어? 공직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그 렇기 때문에 최후의 결정은 투표예요. 추첨이에요. 선거가 아니고, 추 첨이에요. 자기가 빼는 거예요.

이번에도 선문대학 총장을 세 사람 가운데서 추첨했어요. 열 사람 가운데 세 사람이 되는데 자동적으로 나와요. 그러면 거기서 누가 확 정되느냐? 자기가 1등을 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부총장, 그 다음에 는 관리를 책임지는 거예요. 다 될 수 있어요. 세 사람이 다 할 수 있 어요. 네 사람까지 하게 되면 인사관리, 금전관리도 다 할 수 있다구 요. 그래, 사위기대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세 제자가 사위기대 아니에요? 아버지 중심삼고 가정도 사위기대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언제든지 자기가 3면의 지지를 받아야 돼요. 내가 북방에 있으면 동남의 지지를 받아야 하고, 남쪽에 있으면 서북의 지지

를 받아야 돼요. 이래야 자연히 벌여 나가지 자기 마음대로 되느냐 말이에요.

지금 현재 여러분이 외국에 나가서 박사학위를 받으려면 세 나라 이상의 언어를 배워야 돼요. 대개 그렇지, 대학원 나오려면? 세 언어 이 상에 자신 있는 사람은 외무장관으로 외교무대에 나서는 거예요. 자동 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법을 잘 지키면 내무장관이 되고 말이에요. 그거 다 갈 길이 정해져 있어요.

3권분립이라는 문제예요. 3권분립이 아니라 4권분립, 7권분립의 시대에 들어왔어요. 4권이 뭐예요?「입법, 사법, 행정, 언론.」언론, 그 다음에 뭐예요? 교육이에요, 교육. 그 다음에 뭐예요?「금융.」금융관 계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하늘이 앞으로 종착점을 어떻게 하느냐 면에 상당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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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돼요. 통일교회가 언론계의 반대를 받아도 한마디도 반대를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무엇 때문에 워싱턴타임스가 필요하고 UPI통신사 가 필요해요? 언론세계의 비밀 소식을 내가 더 잘 알고 있으면서 모르 는 사람같이 쫓겨다녀요. 변명을 안 했어요.

그런 언론세계의 대왕마마로 누구를 세우겠느냐 할 때 언론세계에 두드려 맞고도 언론세계를 위하고, 언론세계보다 더 높은 지침을 가지 고 지도할 사람이 아니냐? 경제계도 마찬가지예요. 경제가 문제예요. 경제문제라는 것은 어촌하고 농촌하고 도시의 문제예요. 그 다음에 사 상이 들어가요. 사상이 첨부돼요. 신앙과 사상, 신앙 따로 사상 따로 돼 있는데 종합할 때가 왔어요.

그런데 머리가 깨지 않고, 뉘시깔을 떠 가지고 아직까지 자기 출세를 위해서 생각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정착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아무리 미국에 와서 영어를 한다고 하지만 뭐예요? 영어를 한다고 자 랑하고, 일어를 한다고 자랑할 것 없어요. 앞으로 한국말을 모르는 사 람은 선생님의 조직 가운데 쓰지 않아요. 영어를 잘하거나 일어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쓸데없어요. 그건 하나의 유엔을 수습할 때까지 필요 하지 수습 한 다음에는 한국말을 모르면 안된다구요. 첫째 시험이 그 거예요.

 

한국에 돌아오기를 했느냐 했느냐

 

한국에 돌아오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외국에서 얼마나 살았어? 60세 돼 가지고 외국 나가 가지고 20년 지났으면 한국 말을 잊어버려요. 나도 가만 보니까 그래요. 너희들은 안 그래? 갑자기 고향에서 아기들하고 젖 먹으면서 싸우던 말을 할 수 없어요. 잊어버 렸어요. 20년 나가 살면, 본국에서 말 할 때 있어서 완전하지 못해요. 본국의 국문과 출신이 출세한다 이거예요. 손대오도 국문과 출신이지?


18    가정 전통 확립과 바다의 주인

 

 

한국말 잘 알지.

주동문, 7시에 가야 된다고?「그렇습니다.」너희들이 오늘 특별한 날에 다 왔어. 너희들이 아니면, 내가 어제 저녁에 돌아오지 않아요. 오늘 새벽에 돌아오려고 그랬는데…. 윤정로가 너희들의 책임자와 같 이 돼 있어? 곽정환이야, 주동문이야, 나야?「아버님이십니다.」아버님 은 어디에 있는지 몰라. 보고도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 아버님한테 보고하나? 자기가 곽정환에게 보고하잖아. 상부에 보고하잖아, 자기들 만 알고.

선생님은 비서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찾아다녀요. 여기 궁에 들어와서 전화하려면 이 집 저 집을 찾아다녀야 돼. 내가 전화번호 를 알아 가지고 똑똑히 알아야 되기 때문에 스파이까지 시켜서 뭘 하 고 있는지 조사를 해야 된다구. 모르고 지배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 면으로 볼 때 선생님이 바보같이, 멍청이같이 사는 것 같지만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알아요. 내가 얼굴을 볼 때도 알아요. 이마를 보나 손을 보나 모든 면에서 너는 이런 일을 해먹을 텐데, 그런 자격 이 돼? 어디 결여된 것을 석 달이면 따라갈 수 있어? 석 달 이내에 따라간다 그거예요.

우리 형진이도 그래요. 주주쓰(柔術) 운동 같은 것 하게 된다면 석 달도 안 가 가지고 끝내요. 한 달쯤에는 다 집어치워요. 왜? 석 달 하 면, 내가 그 선생한테 이길 텐데….주주쓰 선생도 이긴다는 말을 해 요, 석 달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열심히 안 해서 그렇지…. 자기가 목을 졸리고 뭐 어떻게 하다 맞았으면, 왜 그렇게 맞았는지 분석하더 라구. 제일 급소를 어느 방향에서 맞았느냐 이거예요. 다 중심을 치려고 하지 옆을 치려고 그래요? 그걸 알기 때문에 방어할 수 있는 걸 아 는 거예요. 그거 벌써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축구 같은 것도 그래요. 선생님이 앉아 있을 때 효율이처럼 소리를 치고 뛰쳐나가 하나된 춤을 추고 다 그러지 않아요. 야, 참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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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어떻게 저럴꼬?하면서 입이 안 떨어져요. 평가를 해야지. 그래, 몸이 유연해야 돼요. 운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

도 운동을 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두 시간 이상 운동하고, 모든 몸 정 비할 때 3시에 일어나 5시 전까지 정비해야 돼요. 몸 정비하고는 마음 도 정비해야 돼요. 영계와 일체가 돼야지 몸뚱이만 뚱뚱해 가지고 되나?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느 분야에 가더라도 총재 이름이 남게 있다

 

이제 금후에 어떻게 지도할 것이냐? 그 누구도 몰라요. 선생님은 대개 어디로 가는지 알지만, 확실히 이렇다고 하는 것을 집어 가지고 설 명하게 안 돼 있어요. 그건 너희들을 일을 시켜봐야 알아요. 뱃사람은 뱃사람의 실력, 농촌은 농사짓는 실력, 문화인이면 문화인, 언론이면 언론인이 어느 실력인지 알아야지 알지 못하면 책임자 못 되는 거예 요. 그래, 심각해요.

놀음놀이로써 하기 위해 이 놀음을 안 한다는 거예요. 생사문제를 결정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해요. 뭐이 생긴다고 사방에 손을 펴 가지 고 그런 고생을 하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렇다는 거예요.

어느 분야에 가더라도 문 총재의 이름이 남게 돼 있어요. 체육계에도 문 총재의 이름이 남게 돼 있나, 안 남게 돼 있나?「남게 돼 있습 니다.」기술세계에도 문 총재의 이름이 남게 돼 있나, 안 남게 돼 있 나?「남게 돼 있습니다.」나무라든지 자연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문 총재의 이름이 남아요. 어디 가든지 그래요. 배를 타는 일등 사공들을 부려먹어요. 농촌에 가 가지고 농사할 수 있는 총감독, 농림부장관같이 해서 부려먹어요. 산에 가면 산 사람이 돼 가지고 사냥터의 왕초가 돼 요. 나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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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희가 나왔다는데 안 나타나누만! 자기가 엠원(M1), 카빈총으로써 수련소에서 군대훈련을 시킨다고 하면서 총 쏘는 건 제일이라고 했 어요. 선생님이 1960년도에 총을 사 가지고 수렵관계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나설 때 어떻게 했어요? 총을 사 가지고 제주도 가면서 꿩사 냥을 할 때는 나한테 진다.” 고 했거든. 너는 군대교육을 했지 일반 사 냥에 나만큼 다년간 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나는 소학교 시대부터 공 기총을 사기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한테 욕을 먹고 눈물을 흘린 때가 많아요.

옛날에 이선식이라는 공기총이 있었다구. 그때 170원이었는데 쌀로 말하면 17가마니의 값이었어요. 그걸 살 수 있어요? 또 그 다음에 꺾 기대 공기총이 있었거든. 야, 이거라도 사고….꺾기대 공기총은 내 가 수리도 하고 다 알고 그랬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어요. 공기를 넣어 가지고 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총알을 하고 불어 가지고 바 람벽까지 입으로 해봐야 암만 불어도 안 가요. 한 3미터 가다가 떨어 지지. 해야 10센티미터, 30센티미터 못 넘더라구요. 야, 공기의 힘이 위대하구만! 그게 궁금했어요.

내가 힘으로도 공기 넣는 데 누구한테 지고 싶지 않았고, 또 사격하는데…. 돈치기, 다마치기의 챔피언이에요. 10미터에 있는 것도 딱…! 이렇게 못 때려요. 공중으로 날아가 쳐야지. 그런 훈련이 잘 돼 있어 요. 돈치기, 딱지치기! 딱지를 치는 것도 힘을 중심삼고 각도를 봐 가 지고 치는 거라구요.

핑퐁도 그래요. 김계환이 자기가 도의 선수 후보자였다고 해서 나한테 핑퐁을 가르쳐 준다고 하고 아이고, 나 따라하려면 3년 해도 안 됩니다.했어요. 수작 그만해, 6개월 전에 너 따라간다.했는데, 6개 월 전에 이겨버렸어요. 자기는 테이블이 이렇게 있으면 돌아가며 치는 거예요. 30분 땀을 흘리고 쳐요. 땀을 왜 흘려요? 그 귀한 땀을 왜 흘 리느냐 이거예요. 나는 딱 이래 가지고 한 자리에 서 있어요. 세 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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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요 앞에 딱 한 자리에 서서 오는 각도를 재는 거지.

풀(pool) 테이블도 그래요. 풀 테이블에 그냥 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 맞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고 둘, 그거 해서 저게 어디로 갈 것이냐를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쳐 가지고 이놈이 가 가지고 굴러낼 수 있는 제2, 제3까지도 때려 가지고 넣을 수 있는 그 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다양한 각도의 변화하는 것을 짧은 시간에 측 정할 수 있어야 돼요.

모든 것이 그래요. 뭘 질문하게 되면 답변할 때는 하나 둘 셋, 하늘 것이야 땅 것이야, 생활 것이야 자기 것이야? 그런 기준이 공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딱 비교하게 되면 무엇이로구만!하면서 대번에 알 아야 돼요. 답변도 개인주의 답변까지 훈련이 돼 있다구요.

그래, 그 분야에 쟁이라고 하지요? 무슨 쟁이, 무슨 쟁이! 쟁이의 소질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농사판에 가더라도 김맨다고 하면 김매는 데 일등이에요. 제일 김매기 힘든 것이 조밭하고 목화밭, 콩밭이에요. 목화밭, 콩밭은 세 벌 네 벌을 떼야 돼요. 이슬 가운데서 쑤시고 다니 고 다 이래야 된다구. 콩은 이렇게 작지, 무릎팍을 넘고 다 이런데 그 거 하려면 사채기로 전부 훑어 나가면서 매는데 얼마나 힘든지 몰라 요. 목화밭도 그러고, 콩밭도 그래요. 그거 다 경험했기 때문에 알아요. 산에 올라갈 때는 저거 몇 도냐? 한 20미터만 가면 몇 도인지 알아요. 그거 훈련이 돼 있거든.

 

천운을 따라 박자 맞출 있어야

 

군대도 훈련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설교도 그래요. 설교를 함부로 안 해요. 자기 마음대로 제목을 정하지 않아요. 청중을 중심삼고 5 백 명이면 5백 명, 그 필요한 제목을 하늘에서 받아 가지고 내용을 알아야 나서지 망탕 해먹다가 10년, 20년도 못 가서 보따리 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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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야 돼요.

설교제목을 선생님이 단에 나서기 5분 전까지도 몰라요. 그 청중 가운데서 찾아야 돼요. 아, 저 사람이구만!해 가지고 선생님 친구들의 성격, 열 사람 스무 사람 동네방네 많이 아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의 성격 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 아는 친구의 성격을 알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50퍼센트만 하게 되면 그 사람이 감동을 받아요.성격이 비슷 하니까 그 사람이 앞으로 무엇을 바라겠다. 그 사람을 중심삼고 내가 찾아가는 비밀탐지기를 만들어 사용하겠다.하고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얘기를 하다 보면, 그 사람 옆에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상대가 생기게 돼 있어요.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만 되면 쫙 퍼져 나가는 거예요. 소낙비가 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구름 한 점이 있어 가지고 소낙비 구름이 생겨서 장마철도 온다는 거예요.

동기가 자기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천운을 따라 가지고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면, 청중이 문제가 아니에요. 천운의 보좌 앞에 내가 무엇을 나르느냐 이거예요. 천운이 물건을 날라줘야지, 자기가 천운을 끌고 못 가는 거예요. 너희들도 그래요. 그래, 말씀을 하고 배우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겸손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 에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고 자랑해 본 적이 없어요. 요즘에 더러 그런 말도 하지만 말이에요, 자랑할 것이 없어요. 다음에 단에 설 때는 무엇 을 할 것이냐? 10년 전에 하던 그 말씀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건 그 때의 말 가운데 가지를 쳐야 큰 나무가 되고, 순이 다 추가돼 가지고 큰 나무로서의 환경에 맞게끔 맞춰 나가야 환경의 지지를 받고 천운의 보조를 맞춰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언제든지 자기주장을 제일이 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겸손해야 돼요.

언제든지 찬 이슬이 내릴 때는 12시 전에 가 가지고 교체되기 전에 뭐예요? 한기가 없어지고 온기로 바꿔지는 때가 12시인데 1시,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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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그때 정성을 들여야 돼요. 다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동서남북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그런 체험을 해 가지고 하면 어느 때 어디 가든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은 누구를 닮았으 니 내가 잘 아는 그 사람, 그 사람의 성격을 중심삼아 가지고 얘기하 는 거라구요. 대개 다 얼굴생김이 비슷하면 70퍼센트, 60퍼센트 이상 다 내적인 생활형태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지나간 사람들 가운데 평양에 있을 때의 식구들 같다는 거예요. 모습도 80퍼센트를 닮았어요. 말까지도 그래요. 놀랄 정도라구. 그러면 그 사람을 키우던 정성을 가지고 그 이상의 것은 옛날에 정성 들인 기반이 그냥 연결돼 가지고 그 사람은 후닥닥 단시일 내, 3년 하 던 걸 3개월 이내에 심정을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무엇이 있다 는 거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처음 들어오게 되면, 여자들은 빨라요 선생님을 사모하는 거예요. 어려울 때 자기 어머니같이 생각하고 고모면 고 모, 이모면 이모와 같이 생각해 가지고 부탁하면 안 들어줄 수 없어요. 천운이 그렇게 간판을 들고 나오는데, 그거 반대하면 자기가 손해나요. 안 들어 가지고는 문제가 벌어져요.

선생님의 말대로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기가 아무리 성공하려고 해도 성공 안 돼요. 그래도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야 선생님 이 그렇게 사니만큼 손해 안 난다구요. 환경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데 는 챔피언이에요. 시대가 변천하는데 그 시대를 개척해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 그런 때를 잡아 가지고 타고 넘어 나오는 데 있어서는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렇잖아? 세계순회 때 성주식을 하라는 걸 좋아했어?「예.」또 훈독회를 하자는데 안 된다고 버티고…. 책임진 사람이 안 된다 고 버티면 되나? 내가 전국을 훈독대회를 해 가지고 이야, 훈독대회가 선생님의 이전 대회보다 낫구만!그런 걸 보니까 안 따라올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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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따라오면, 자기가 망하지 별수 있어요? 난 그대로 가는 거예요. 훈독 대회를 했기 때문에 환경이 다 된 거라구요.

그러니 반대하는 사람은 떨어지지 별수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 다 머리 되는 사람들이 있지만, 선생님이 하는 게 좋지 않다고 하 고 다른 방향으로 가 보라구. 선생님에 대해 반대하던 녀석들은 어떻 게 되나? 반대하다가 점점 반대한 그런 자기 생각대로 안 돼 가지고 반대하지 않은 대로 선생님의 뜻대로 되니까 1년, 2년만 돼도 찾아와 서 자기가 사정할 수 있는 상대가 못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물러가요.

송영석!「예.」고단하지? 뭘 하느라고 잠 못 잤나? 지금 중요한데, 곽정환 얘기를 잘 들을 줄 알아야 할 텐데 코가 무릎에 들어가도 모르 고 졸고 있어? 뒷사람 옆 사람이 보는 줄도 모르고 그러고 앉았으 니…. 뒷사람의 이름이 뭔가? 뒤에서 찌르는 줄 알았어?「예, 알았습니 다.」그런데 졸지 않은 모양으로 일어나자마자 수첩을 펴드만, 그걸 커 버하려고. 이야, 사람이 참 무섭구만!

 

죽을 길을 피해가는 사람은 망한다

 

야야, 그러다 시간 많이 간다. (웃음) 자, 얘기하라구. 솔직히 한번 하고픈 대로 해요. 입을 열었으면 말하는 대로 가만히 입에 자유를 주 라구. 입에 브레이크를 걸지 말라구. 단에 나서면 3분의 2는 하늘의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내버려 둬 보라구. 내가 아는 대로, 내가 믿고 아는 대로 되지 자기들 믿고 아는 대로 안 돼요. 그래, 선생님의 말은 따라가야 된다구요. 아시겠습니까, 선생님들?

나이 많은 할아버지에게 손자가 주인 아니에요? 손자를 사랑해야 된다구, 집안 전체가. 그러지 않으면 쫓겨나요. 그거 그런 거예요. 새로 나온 순이 대장이 되는 거예요. 자!「안녕하십니까? (주동문)」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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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갔다 왔다는 것부터 얘기하라구. 얼마나 긴박하면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거예요. 이제 도망갈 수도 없잖아요. 할 수 없이 죽자 하고 가고 와 보니 어때요? 살자고 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와 가지고 또 죽자고 하고…. 그래서 발전하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 고.」맞는 말이에요.

죽을 길을 피해가는 사람은 망해요. 복귀의 탕감이 그래요. 탕감이란 싫은 거예요. 그걸 넘어야 돼요. 그 자리에서 자랑하고 세도 부리던 사람들은 넘어가게 되면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자!

(주동문 워싱턴타임스 사장이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 간의 평양방문에 대해 보고; ……북한 쪽에서 지난 10월 9일날 핵실험 을 한 이후로는 당장 핵전쟁이 나듯이 온 세계가 밤낮으로 얼마나 나 름대로 논평을 하고, 배경을 설명하고 전망하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이것을 왜 얘기하느냐 하면, 여러분도 그런 과정에 작지만 책임이 그런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계시가 필요하고, 하늘의 특별 호 령이 필요하다는 걸 알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가르쳐주기 위해서 얘기 한다는 걸 알라구요. 때를 점칠 줄 알고, 때를 알아야 돼요. 그러지 않 고는 망해요. (보고 끝마침)

이제 여러분이 뜻 앞에 얼마만큼 해야 할 일이 중요한지 몰라요. 여러분이 예스까, 노까를 확실히 해야 돼요. 자기 이익을 가지고 미적미 적하다가는 둘 다 망하는 거예요. 우리는 이미 확실히 예스, 노를 정했 다구. 저 사람들도 다 그래요. 자, 그럼 잘 가자구.「예.」

가 가지고 공화당 후보를 내세우는 것을 저쪽에는 이러니, 너희들이 전적으로 밀어 가지고 유엔 사무총장을 불러서 조상같이 모실 수 있어 야 살아난다고 그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여기서 그 사람 들이 전화하고, 경기도 지사 한 손학규와 시장, 그 다음에 도지사한테 이 얘기를 하고 가라구. 당신들, 사무총장하고 하나돼 가지고 안 하면 다 깨진다.고 말이야.「예, 알겠습니다.」너희들이 이제 정부의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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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이고 유엔대사고 일본 대사를 포기한 입장에 있어서 주동문이 중심삼은 새로운 나라의 외무대사, 새로운 나라의 일본 대사, 새로운 나 라의 유엔대사를 중심삼고 미국을 끌고 가야 할 책임이 있는 걸 알라 구요.

그러면 내가 미국 갔다 올 때 결정을 해야 돼요. 한국 대통령을 누구 시키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말이에요. 그건 어떤 사람이 될지 몰 라요. 벼락이 떨어질지 모르니까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끔 내 말 대로 해주겠느냐, 안 해주겠느냐 해 가지고 답변을 받고 가야 돼요. 알 겠나? 중요해요.

이래 놓고 이제 유엔총회에 아벨유엔의 자리를 다잡아 놓는 거지. 선생님이 준비한 대로 완전히 그냥 그대로 딱 자리를 잡으면, 모든 것이 아주 안방이 되는 거예요. 내 집이 되는 거예요. 중요하다구.「예.」그렇 게 알고 자신을 가지고 갔다 오라구.「다녀오겠습니다.」그래!

그건 또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미국 대통령을 이제 내가 시켜야 돼요. 공화당이고 민주당이고…. 또 여기 한국 대통령도 무슨 야당 여 당이 아니에요. 이제 이것만 된다면, 아무개 한국 대통령을 시켜야 유 엔 사무총장도 외무대신 유엔 대신…. 일본에 간 나 무슨 일이 있지?

「나종일.」외무대신 자리에 세워 가지고 나라의 대통령도 되고, 외무 대신도 되고, 유엔 대통령도 되고 넘어가는 거라구요. 이제 그 말이에 요. 알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말이에요.「예.」모르면 연구 해요.

너희들이 갈 것은 뭐냐? 이제 여기에 한국 국회의원을 선출할 수 있는 지역구가 얼마냐?「243입니다.」그 인원만 배치해서 조직을 가입 시켜 놓으면, 앞으로 유엔총회를 밀고 나갈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계획하는 판도가 자동적으로 투쟁 없이 설정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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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유엔 결정을 위한 준비공작을 해야

 

이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나, 없겠나? 답변!「할 수 있습니다.」할 수 있으면, 자기 일족들을 움직일 수 있는 조상의 자리에 서야 돼요. 조상이라구. 조상의 자리에 서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안 되게 되면, 이것을 이제 너희들과 합해 가지고 누구를 대신 세우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그걸 준비 해야 돼요.

유엔총회가 명년 9월달 되거든. 그렇지, 곽정환?「예.」그때 이 모든 것을 우리가 대사들을 통해 준비공작을 해 가지고 명년 유엔총회에 자 동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고, 그 다음에 워싱턴에서는 미국 정부를 중 심삼고 전 세계의 수상들을 중심삼은 대회를 하면서 수상들이 알 수 있게끔 미국 정부는 그 나라에 대사관 설정, 임명할 수 있는 것을 딱 배치하는 거예요.

배치하고는 유엔총회에 있어서 제목만 내가 쓰면 돼요. 세 나라가 합해 가지고 의제를 세울 수 있어 가지고 이번에 미국이 세우는 미국 대사들 중심삼고, 그 다음에 자기 나라 대사들과 하나돼 가지고 유엔 에 가고 안 가는 것은 둘이 의논한 밑에서 결의문을 결정, 의제를 정 해 가지고 결정하면 거기에 대해서 순식간에 결의문까지 해서 유엔총 회…. 그 시간부터 아벨유엔총회로 집어넣을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 나? 거기까지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것이 여기서는 황선조!「예.」종족, 아직까지 다 교육 안 끝났지?

「예, 하고 있습니다.」해 가지고, 우리 이 사람들 외국에 갔다 온 사람들을 초종교…. 내가 지금 뭐냐 하면 가락 김씨 문중의 총재가 돼 있어요. 자기들이 국가의 난국을 조정할 수 있는 대표자로 세웠다구. 내가 한 번도 그 기반을 활용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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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그 자신만 있으면 뭐예요? 백만 넘는 것은 7대 성밖에 없어요. 7대, 8대 성만 모아서 회합해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문 총재 가…. 가락 김씨가 남북에 1천8백만이 된다고 하더만. 가락 김씨가 해 가지고, 7대의 백만 이상 성씨가 합해 가지고 모든 종씨들은 여기에 일괄적으로 찬성하는 것으로 정하자고 모여 가지고 결정하고, 공작을 워싱턴에 가 가지고 미국 대사관과 각 나라 대사를 만나 너희들이 거기서 대사관 주역을 하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출셋길이 열리는 거예요. 임명만 하면 뭐예요? 우리가 각 나라 대사관을 다 설정하지 않았어요? 임명 안 했는데도 배치해 가 지고, 지금 이때에 선교사들을 하고 있지만 선교사 가지고 안 된다구 요. 기리카에(切り替え; 교체)를 해 가지고 미국 대사들과 각 나라가 있는 대사들이 하나되어서 어떻게 해요? 그 기반에서 유엔총회에서 결 정해 가지고 종교권을 맞아들여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평화를 주장하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모든 기반의 기지들이 다 돼 있으니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소!해 가지고총회 에 투표하게 될 때 100퍼센트 시킬 수 있어요. 알겠나? 그거 무슨 말 인지 알겠어? 끝나는 거예요. 즉석에서 유엔총회를 물리치고 대신하게 될 수 있는 거예요.

안전보장이사회가 문제예요. 곽정환!「예.」그걸 해야 된다구. 유엔 총회의 삼권분립을 중심삼은 법까지 초안을 다 잡아 놨어요. 다 돼 있 지?「예.」그걸 보고할 수 있는 이런 일까지 문 총재가 해 가지고 지 금까지 남북의 6자회담으로부터 소련과 중국까지 관계돼 있는 거예요.

 

초종교권 12 동원

 

그래, 소련에 숨겨진 누구도 모르는 인맥이 있어요. 이제 유엔총회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중국이 반대하게 된다면, 앞으로 있어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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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체제 3분의 1은 내 사람을 집어넣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걸 위해 수십 년 동안 준비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영어는 물론이고 중국말, 소련말, 일본말까지 할 수 있어야 돼요.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육을 여러분이 할 수 있 는 거라구요.

교육들 하지 않았어? 5백 명 가까운데 교회장들까지도 강의를 잘 한다고 자랑하더만, 그래? 어느 누구도 교육할 수 있잖아? 한국의 신 앙에 있어서 원리를 알고, 그걸 평할 수 있는 기준에서는 정치라든가 사상적인 면에서도 종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이제는 알려진 실적 기반이란 것이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싫더라도 인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기반을 자기들에게 맡기게 되면 그걸 안고 추고, 배짱 가지고 밀고 나갈 수 있겠느냐가 문제예요. 어때? 오늘 끝나나?「예, 오 늘 오전에…. 오후에 한 번 나가야 됩니다.」그것이 교육 끝났지? 수련 말이야.「일본이오?」자기, 이 사람들 말이야.「예.」며칠 동안 했어?

「어제부터 모여서…. 어제 그저께 했지요.」3일 걸리는구만.

오늘 아침에 올라오려고 그랬던 거예요. 거문도에 집 사고, 수많은 도서세계의…. 제주도에서부터 추자도로부터 거문도로부터 초도로부터 순천하고 여수하고 묶어 가지고 기독교를 이젠 안아야 돼요. 그건 간 단하다는 거지.

지금 유엔 사무총장을 안고, 일본 대사도 그렇고…. 그 다음에 여기 대통령 후보도 기독교 열성분자가 있지? 그거 누구야?「이명박.」그런 사람까지 야, 이젠 통일교회 반대하지 말고 지지하자!고 그럴 수 있 는 준비라구요. 그러게 되면 교회조직을 자연히 묶을 수 있게 돼요. 지 금 현재 120명 기독교 목사를 움직이는 후원을 경제적으로 지원 받기 를 원해요.

곽정환, 잘 들으라구!「예.」여기 기성교회들이 합해 가지고 유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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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쥘 수 있고, 앞으로 미국 대사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서 우리가 그것을 타고 갈 수 있는 형님의 자리를 가르쳐 줘 가지고 묶자는 거예 요.

지금 현재 120곳을 방문하고 있는 이 사람들의 여비문제라든가 이런 걸 전부 다 나보고 도와달라고 해요. 미국이 빚진 것만 해도 대단 한데, 거꾸로 물이 나게 된다면 홍수가 생긴다고 내가 버티고 나오고 있어요. 양창식이 여기 있나?「갔습니다.」이번에 대회 때 참석하지 않 았어?「참석하고, 유럽 거쳐 가지고 미국 들어갔습니다.」곽정환이 돈 을 좀 대 줄래? 대 주겠으면 크게 대 줘야 돼.

전 세계의 초종교 중심삼고 교파연합협회를 만들어야 돼요. 신교 구교가 해야 되는데, 그거 누가 해 주겠나? 초종교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종교 요원들이 합해 가지고 지금 다 뛰잖아요? 그렇기 때문 에 이번 순회 코스에 될 수 있으면 자기 기독교면 기독교만 찾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기독교의 원수 모슬렘을 찾아가 가지고 원수들과 친해 가지고 이번에 종교권이 합할 때 여러분이 끌어낼 수 있는 1천2백 명 요원들을 선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라고 내가 지시했다구요.

그래, 그 연합회를 만드는데 여러분이 가 가지고 새로운 교육을 해야 돼요. 처음에 원리말씀도 하고 구약사상, 기독교사상이 전부 다 갈 래갈래 갈라지지 않았어요? 그때 써먹어야 돼요. 큰 교회에 가 가지고 부흥사로서 일주일만 하게 되면 너희들의 권위를 세우고, 어디 가더라 도 날아가는 기지가 돼요. 우리 기지로서 어디든지 어느 종교든지 초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만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교육 끝난다 면, 나머지는 나발 부는 대로 다 해결난다구요.

그러면 국가 해결은 다 되지 종교 해결도 되면, 그 다음에 통일천하가 안 될 수 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잘 알아들으라구.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을 서둘러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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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지를 이양해야 돼

 

이거 끝나기 전에 황선조는 초종교 1천2백 명 짜라구! 7대 종단이면 7대 종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는 한국에서 주도해 가지고 초 종교에 대해서 1천2백 명의 3분의 2를 우리가 하자!그 운동을 하 라는 거예요.

박중현이 어디 가 있어? 스위스에 가 있어? 스위스가 중요하거든. 제2천정궁 왕궁 준비를 위한 모금운동을 시키려고 해요. 구라파 제국 이 하나되라고 만들어 가지고 그 일을 하느라고 안 나타나고 있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너희들이 결심해야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리 못 잡아요.

이제 1천2백 명을 동원하게 된다면 일본에 간 모든 것 철수, 일본 식구 세계 선교사까지 철수해 가지고 나라를 세워야 돼요. 다 철수시 키려고 그래요. 세계적으로 부모님의 3대권이 했으면, 너희들은 너희 나라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을 다 만들라고 그랬지? 72가정, 120가 정, 430가정 국가기준을 만들라고 했어요.

대한민국이 430가정을 중심삼고 천국 문을 연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완료시키면 천국 문이 열리기 때문에 유엔에 아벨유엔권이 재까닥 등록되는 그 다음날부터, 등록되기 전부터 하나돼 가지고 한꺼번에 다 하게 되면, 그 다음에 유엔 자체가 결정하면 평화세계의 기지를 어디 에 만드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러게 되면 예루살렘 성지를 옮깁시다.이거예요. 모세가 예수님의 선생이에요, 친구예요? 제자도 저 끝의 제자가 이스라엘 나라의 왕 이 돼 있어 가지고 유대교라는 주권을 가지고 반대해요? 느보산에서 예루살렘 땅을 바라보면서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들여보냈나, 안 보냈나?「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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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에 다 나오는데, 그것들이 도적놈들이라구요. 예수를 죽여 놓고, 예수가 난 본토를 성지로 삼고 기독교 사람들을 타고 앉아 가지 고 부려먹어요. 이놈의 자식들! 성지 즉각 이양하자는 거예요. 어디로? 판문점. 금문점이 못 됐다는 거예요.

통일천하의 하늘나라 정문이 판문점(板門店)이 되면 되겠나? 판에 붙인 판부터 금이 돼 가지고 문도 금문점(金門店)이 돼야 되는 거예 요. 그것도 155마일이 들어맞아요. 155마일이면 얼마예요? (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신준님에게) 박수해라. 박수 크게 해야지. 인사, 윙크! 인사했어. (웃으심) 아빠가 물 줄게. 아이고! 어떤 거 원하겠나? 요거 요거? 이거 줘? 빼 줘? 이것은 네가 가서 하나씩 나눠주고, 그건 가져 가서 먹고, 이것은 가져가서 하나씩 나눠줘요. 빨리 가서 나눠줘라. 나 눠주자. 그건 먹으면서 나눠줘도 괜찮아.

 

왕가의 터전을 만들어야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앞으로 선생님이 뭘 하려고 하는가를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야 배짱을 써 가지고 자기 일족이나 성씨를 팔아서 라도 뭐예요? 나라를 팔아서라도, 아시아를 팔아서라도 일 해야 되겠 나, 안 해야 되겠나? 답!「해야 됩니다.」돈 있는 것은 저당권을 설정 하는 거예요. 전부가 유엔의 이름으로 가입하는 거예요. 어느 은행으로 몰아 가지고 가입만 시켜라 이거예요. 그 총액이 얼마냐 이거예요. 65 억 인류가 돼요. 서자, 직계 해 가지고 합하게 되면, 세계는 통일되 고도 남아요.

직계가 상속계승을 못 받아요. 서자가 되어야 돼요. 타락했는데, 본관이 여기서 될 수 있어요? 가지가 올라가야 돼요. 떨어져 내려오면, 이게 안 되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도 다 그래요. 리브가를 중심삼아 가 지고 야곱과 에서와 마찬가지라구요. 베레스와 세라, 다말의 문제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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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다 걸려 있어요. 서자가 본관이 된다는 거예요. 아벨이 서자지? 하나님으로 볼 때는 서자예요, 서자. 본관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영계가 조상이 되는데 조상을 버릴 수 없으니 조상을 축복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천사세계가 영계에 가 있는 녀석들인데 축복을 받아 가지고 낙원에 들어가 낙원에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땅에 와 가 지고 참부모의 재인정을 받아서 서자를 형님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첩의 자식을 본처의 자식으로 모셔야 하나님이 자리 잡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있는 모든 재산, 자기 있는 모든 사람들까지도 가짜였다는 걸 알고 진짜 앞에 등록할 수 있는 이 놀음을 안 하면 안돼요.

그래, 전라도하고 경상도한테 은행의 이름까지 알려주고 등록하라는 데 등록을 왜 안 해? 전라도!「예.」자기가 왕 해먹을래? 왕을 만들어 세워야 돼요. 왕가의 터전을 만들어야 돼요. 왕가의 재산이 없잖아요. 왕가의 백성이 없잖아요. 몽땅 집어넣어 가지고, 백성이 그냥 자동적으 로 등록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동네의 귀갓집 외동딸이 있으면 야쿠자, 마피아 같은 것한테 몸을 주었으면 주인이 마피아, 야쿠자예요. 나중에는 본집도 마피아, 야 쿠자의 재산이 되는 것 알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동적으로 처 리돼요. 강제로 약탈해 버린다는 거예요. 성씨까지 날아가 버리고, 이 민해 사막지대에 들어가 가지고 다시 돌아와야 돼요.

그런 엄청난 문제가 기다리는데 눈뜨고 알지 못해 가지고, 갈 길을 몰라 가지고 어물어물하다가는 다 빼앗겨버려요. 공산당이 잡아 쓴다 구요, 이제. 그래, 오늘 말 들었지만 이북 자체가 주동문의 말…. 우리 말을 듣게 돼 있나, 안 듣게 돼 있나?「듣게 돼 있습니다.」미국보다는 편리하고, 자유세계보다는 편리하지. 일당독재, 일인독재고 일인천하예 요. 거기에 하나님, 종교만 인정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길로 들어가 는데 모든 것이 만사가 해결되잖아요? 그래, 안 그래? 윤정로!「만사 해결됩니다.」선생님이 시간만 있으면 그런 세계에 대해서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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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예요.

그래, 주동문이 돌아올 시간이 됐기 때문에 어젯밤인가 그젯밤에는 9시에 얼마나 고단한지 말이에요, 여기서 헬리콥터 타고 종일 낚시하 고 시달리고 말이에요, 자기들은 물게 된다면 내가 잡아야 놓치지 않 는다고 힘을 쓰고 다 그래 가지고 잠을 자려니 잠이 안 와요. 처음으 로 거문도에서 우리가 두 번째 산 집 2층에 들어가 자려니까 터가 세 요. 둘레에 별의별 영인들이 와서 쏙닥거리는 그게 다 보이고 이러니 까 잠잘 수 있어요? 그래, 1시 45분에 이젠 자야 되겠다고 다 털어 버리고, 다 네 고향 찾아가라고 호령하고 혼자 자니 30분이나 잤나? 2시 15분 전에는 내가 일어나야 되거든. 그러니 고단하지.

그렇기 때문에 오늘 안 오려고 했어요. 자기들이 온다고 해서, 그리고 주동문도 오고 다 그러니 말이에요. 피스퀸컵 대회도 끝나고 다 이 럴 수 있는 총보고를 함으로 아, 이제 내가 결론지어야 되겠다.전체 가 총합하지 않으면 안될, 하나되지 않으면 안될 그런 때에 넘어가는 거예요. 11월 12월, 두 달이 이제부터 달라요. 시대가 달라진다구. 그 러니 해양세계의 정부 대신권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거문도, 차 사 줬어?「차, 오늘 갈 겁니다.」오늘 갈 거라구. 본청에서부터 여수 소속 아니야? 본청에 해 주니까 이걸 너희들 현지 의 책임자와 의논해 가지고 잘 쓰면 된다고, 비용은 쓰는 데서 내야 될 것 아니냐고 하는 거예요. 그 차는 본청에서 책임지겠다는 얘기예 요. 본청에서 차 줬으면 차 기름 값까지, 세까지 받아먹겠느냐 이거예 요. 그건 면제해 줘야 돼요. 기름이야 어디 가든지 공적인 차로서 인정 해 가지고 넣을 수 있잖아요, 카드 가지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해결돼 요. 어려울 것이 없어요. 그래,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집을 해 가지고 건설하겠다면 빨리 가서 결정해 가지고….

아이고, 박수해라! 아이고, 다 줬구만. 저 삼촌들 갖다 줘. 삼촌들은 안 줬잖아. 요것들 하나씩 주고, 큰삼촌으로부터. 저기 가서 빨리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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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야, 그거 하나씩 나눠 줘. 삼촌들 그래, 가서 하나씩 줘요. 이거 남았어. 그거 나눠주라구.

 

배를 빨리빨리 지어야

 

이제는 본격적으로 일본 여자들을 해양권 용사로 뭐예요? 이게 평화의 가정이에요. 평화 가정을 세워 가지고 경찰관하고 군대 교섭시키려 고 그래요. 어디 갔어, 손대오? 안 왔나? 교정단을 만들어야지. 돈이 있어야 돼요. 여자들 군이 있어야 돼요. 배 운전할 수 있게끔 해 가지 고 세계에 배치하려고 하는데, 금년까지 4백 대 만들 계획을 했던 거 예요. 돈 받았나, 안 받았나?「돈은 다는 안 받고요, 40억 받았습니다. 그 중에 20억 지출하고, 20억 남아 있습니다. 20억 가지면 50척 할 수 있습니다.」4백이 아니라 2백이지. 천만 원.「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2천만 달러 지불하라고 했는데, 효율이는 그거 알고 있지?「예, 알고 있는데 빨리빨리 짓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필요한 때 주기로 했습니다.」그러니까 배를 빨리빨리 지어야 돼요.

이번에 배 짓는 것도…. 이번에 자기가 타던 배 있잖아?「예.」그 본회사에 계약하러 갔다구. 고찬윤이 계약하러 갈 때, 우리가 거기에 있어서 왕초가 되는 줄을 다 알고 있잖아? 배니 뭣이니 세계적인 이름 을 가지고 있는 걸 다 알기 때문에 자기 회사가 찾아와서 부탁하게 된 다면 말이에요. 네 회사가 청구해 보니까 제일 되는 것이 한국조선이 라고?「예, 한국조선입니다.」한국조선이 제일이에요.

한 사십 된 사람인데, 우리를 잘 알고 있는데 문 총재가 우리 회사에 와서 부탁한다면 우리가 그냥 만들어 주겠는데 경쟁이니까 할 수 없이 이래 가지고 2억 3천만 원?「3천만입니다.」딴 데는 2억 8천만 원 하니까 자동적으로 해 놓고, 그렇게 한 것을 놓고 그냥 만들어 주 고 싶은 생각입니다.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보고 생긴 것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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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봐 가지고 좋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우선, 제주도로부터 추자도로부터 거문도로부터 여수로부터 8대가 필요해요. 그래 가지고 잡을 수 있는 어업, 밤이야 낮이야 사철 작업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갈치잡이, 삼치잡이예요. 이것 하게 되면 밥 벌어먹을 수 있고, 돈 벌면 돈 벌 수 있어요. 냉동회사 중심삼아 가지 고 우리가 이 근해에 사는 고기는 몽땅 사는 거예요. 갈치로부터 삼치 로부터 히라시로부터 농어, 될 수 있으면 숭어까지 사서 냉장하는 거예요.

제사상에 정성들이는 가을 되게 되면…. 우리 자녀의 날이 오잖아 요? 자녀의 날이 이번은 21일이지? 21일인데, 그전에는 쌩스기빙데이 (추수감사절)가 있기 때문에 한국은 3천만이 동원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준비된 제사를 바칠 수 있는 제물로 사용하려고 그래요. 평안북 도에는 숭어 외에 제물에 올라가는 고기가 없어요. 날짐승은 닭, 바다 것은 숭어예요. 숭어도 80센티미터 이상 되는 숭어를 써요. 그건 말리 게 되면, 10년 전에 말리든가 20년 되더라도 그냥 싸 두면 벌레가 먹 지 않아요. 온도만 맞춰 놓으면 같은 맛을 가질 수 있어요. 만년 만사 라구요. 만사형통이에요.

그걸 냉동회사 중심삼아 가지고…. 원래는 쓰시마에 만들려고 했던 거예요. 후루다가 말을 안 들어 가지고 못 했어요. 이제는 활어, 양식 하는 걸 집어던지고 자연 고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그건 우리가 연구 소 만들어 가지고 어떤 고기든지 양식할 수 있어요. 그런 지역을 만들 고 국가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양식보다도 자연산, 자연 가운데 기른 것을 그냥 그대로 먹고도 남는 거예요. 양식 자체가 돈 해 가지 고 밑감 줘 가지고 해야 하는데, 돈 필요 없이 자연으로 길러 가지고 어업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남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아버님, 지금 생일축하해요.」응, 그래. 어머니는 지금 생일축하 해 줄 거야. 지금 세 사람, 네 사람인가?「네 명이에요.」가 봐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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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직까지 훈독회 끝나지 않았어. 8시가 됐는데, 훈독회 시간이니까….

 

유토피아 세계가 뭔가를 알아야

 

효율이, 어저께 86페이지부터 읽으라고 그랬지?「예, 대목을 압니다.」그거 알지? 그 대목의 서론 되는 얘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 상천국’ 이       제목이 나올 때까지 그것만 읽고 훈독회 필한 것으로 하자구. 알겠나?「예.」

이번 축구장에 다 오겠지?「예.」20일날은 다시 모여 가지고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해 줘야 돼요. 이 책에 대한 구조적인 내용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Ⅰ Ⅱ Ⅲ 편은 부모님 편이고, 편 이것은 가 인 아벨 편이에요. 역사가 걸려 있어요. 그 다음에 이 둘이 하나돼 가 지고 해방권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번 천정궁이 나와요.

번은 구라파 세계의 기술이 우리 시코르스키와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코르스키 기념식 행사를 6월 13일 전에 했 어요. 그때 8일인가 9일인가 했나?「10일이에요.」10일에 했지? 얼마 나 그걸 원했는지 몰라요. 왜?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구요. 천국을 이루 려면 과학의 힘을 통한 인류의 식량문제, 기초적 원자재를 길러야 할 책임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거예요. 안 집어넣으면 안돼요. 과학세계가 가야 할 것은 돈벌이인데, 돈은 하늘나라의 것이니 장에 들어간 거예요.

장은 이번에 순회한 내용이에요. 장도 있었지만, 요전에 대회 때 필요했지만 이번에 총결론한 것은 기독교가 신부의 교회라는 것인 데 신부가 어머니 교회니만큼 어머니 교회로서 아들딸 중심삼아 가지 고 기독교가 120곳을 하지 않으면 연결이 안 돼요. 기독교만 되게 된 다면 가인 아벨 가정 중심삼고, 3대 기준을 기독교문화권 중심삼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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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든지 초국가적으로 부모님이 한 일을 해야 돼요.

부모님이 세계적으로 했지만, 너희들이 그 충성의 도수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120편, 그 다음에 자기 주를 중심삼 고 120편…. 각 주가 이제는 12계급이 있잖아요. 주가 12주지? 편성 해 가지고 나라를 집어넣고 다 했다구.「열두 대주입니다.」열두 대주 가 해야 된다구요.

이래 놓으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이 남기신 천주를 중심삼고 해방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만들고 우리 세계는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3대권, 3시대를 보호할 수 있는 생애의 충효 도리의 전통 을 남겨야 된다.그러면 영원히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아 주.」망하겠나, 안 망하겠나?「안 망합니다.」

나라가 그렇고, 종족이 그렇고, 가정이 사상을 어려서부터 길러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하던 훈독회 제도가 없어지지 않기 때 문에 천하는 통일천하가 자동적으로 이뤄진다, 아주! 그렇겠나, 안 그 렇겠나?「그렇습니다.」

내가 죽어서 영계에 가더라도 지상에 대한 염려를 다 끊어버리고 남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뭐 원할 것이 없잖아요. 하나님이 원하고, 참부모가 원하는 대로 천하가 다 그런 이상적 가정정착이 자동적으로 이뤄진다면 지상천상 해방인 동시에 석방, 타락하기 전 이상적 천국석방 천국이 되느니라!「아주!」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를 재교육 해 가지고 지상에 맞게끔 세계 국가가 통일적인 면에서 배치해 가지고, 너희 고향, 지금 배치된 지상 나라의 고향을 찾아가서 정성을 다해 가지고 일족의 한 나라가 완전히 유엔과 일치될 수 있는 그때까지는 지상에서 재림하고 도와줘라!그 다음에는 선생님이 가 가지고 천국 준비 다 해 놓고 문 다 열어 놨으니 와라!해야 이상세계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유 토피아 세계가 뭔가를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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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든지 바다의 주인은 우리가 돼야 된다

 

이러면 대개 아,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어떻다.하는 것을 알거예요. 체제를 알 거라구요. 체제에 대해 보조를 맞추는 훈련하고 있는 세 계적인 현 정세가 우리 삶의 표준이 돼 있으니 선생님이 살고 간 생애 의 표준이 여러분 나라와 세계가 아들딸부터 손자부터 지켜 가야 할 전통의 사상이 되지 않을 것이냐? 그건 물어볼 것도 없어요. 그렇다고 답변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이 불충할 수 있는 사람은 나오지 않아요. 어려서부터 격리시켜요.

그런 나라가 일본 나라가 될지 몰라요. 도서국가, 해양권. 거기서 다시 교육해 가지고 반도를 통해 가지고 대륙에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부 모님이 거친 그 노정을 재활해 천국 백성으로서 교육시키는 거예요. 조상이 되는 반도와 육지들은 가르쳐 줘 가지고 반도는 육지에게 배우 고, 도서는 반도에게 배우는 거예요. 반도는 여러분이 교육자예요. 개 개인이 가르쳐주는데 전부 다 같은 내용과 같은 길을 가고 있으니 어 려서부터 가는데 반대 없고, 누구든지 알고 가니 근심 없이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천주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해방세 계는 물론이요, 석방 천국이 되느니라!「아주!」

자, 빨리 읽으라구. 폐하고 가자구. 알겠나? 그래. (김효율 보좌관이 세계평화를 위한 120미국 평화대사 초청 한국대회강연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훈독 시작;  ……그리고 여러분이 처한 이 시대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자 하는 뜻에서, 하나님 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주제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제목이 마찬가지라구. 그렇지? 부모님이 한 것을 다시 전수하지 않으면 안돼요. 시작하는 거예요. 벌써 그렇게 가는 내용이 그렇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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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자! (훈독 끝마침) 잠깐 기도해! 내가 한마디 딱 하는데, 여러분이 이제는 책임을 져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생활할 수 있는 이 모든 것이 같은 보조를 맞춰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그런 훈시의 한 마디를 남기려고 해요.

그 내용이 뭐냐? 지금 배를 만들어요. 배 두 척 만들라구. 고찬윤보고 만들라고 해서 오게 되면…. 엊그제 보고했지?「예.」내가 시정할 수 있는 내용을 한번 봐서 오케이 해서 두 척을 만들면, 두 척을 만들 어서 거문도에서 실제 할 수 있는 생활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바다의 생선을 잡아 가지고 생활 방편적으로서 이것을 교육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바다의 주인은 우리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바다의 섬나라이고, 해와권 어머니 국가니 만큼 어머니부터 세계에 파송해 가지고 바다에 있어서 진짜 어부의 교육 을 해야 된다구요. 어부들이 지금까지 벌어먹기 힘들어요. 빈민으로서 배가 있나, 뭐가 있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배 만들어 줘요. 빈민 이 아니에요. 중 이상의 생활권의 자리에서 이양해 가지고 먹고 살 수 있는 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그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 요.

 

8차선 관광도로 계획과 갈치, 삼치 잡이

 

그래서 오늘 새벽에 올라와 가지고 내가 실제 하는 데 있어서 가능한가 보려고 그래요. 어제 여기 오기 전에도 큰 고기 하나 잡았는데, 그것도 딱 92센티미터예요. 우리 헬리콥터가 92인데, 보라구. 구 구 팔십일(9×9=81)인데, 10수 하면 뭐가 돼야 되겠나? 구 구 팔십일 했으면 10수는 십 십 구십, 81에서 92 되어야 될 거 아니에요? 92하 고 우리하고 인연이 있어요. 92는 뭐냐? 9수하고 2수 하면 얼마예요? 11수예요. 11은 재출발이라구. 11월 11일이 재출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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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정하고 지금까지 축구도 다 그렇게 맞고, 이번에 주동문도 다 요때 갔다 오고, 나도 남해에 가 가지고 땅 사고 지금까지 1년 2년…. 3년째 되나?「3년째요.」3년째에 기반 닦았어요. 이제는 그 해양권 내 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무시할 수 없어요. 어디 가서 그 배 타고 우 리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민간에서 국가의 모든 일을 우 리에 맡겨서 테스트하잖아요? 또 우리가 시범케이스가 돼 있어요.

여기서 새로운 도시로부터 새로운 골프장으로부터 여수순천 중심 삼고 부산 가는 데하고 목포 가는 데 길을 닦으려고 그래요. 4차선을 닦아 가지고…. 그건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가 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길 닦는 것은 돈 하나 안 들이고도 80리 아니면 60리, 60리 하면 120리…. 그러면 상당히 멀리까지 8차선을 닦기 시작하는 거예 요.

그래서 그걸 잇게 되면 여수순천에 여행 가는 사람은 이 8차선이 놀음의 광장이에요. 거기에 천막 치고 관광지로서 전국에서 혹은 세계 어디서 오더라도 수도하고 전깃불을 연결해 가지고, 미국에 그런 시설 이 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콘도미니엄 집과 같이 지어 가지고 트레 일러 하우스로 얼마든지 천막 쳐 가지고 지내는 거예요. 우리가 천막 도 모형을 만들어 가지고 빌려주고 팔게 하려고 그래요. 빌려주면 세 번만 빌리면 반값 해 가지고 팔려고 그래요. 그 반값만 받아도 손해 안 난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새로운 문화세계, 한국 한반도에서 새로운 국가적 정책으로서 해양권 개발을 출발해 가지고 관광 유치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만들 고, 거기에 이 사람들을 그냥 놀릴 수 없으니 바다에 취미 있는 이런 모델을 내가 준비하고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갈치잡이예요. 알겠어 요? 그 문제의 해결은 뭐냐 하면 갈치잡이, 그 다음에 삼치예요.

삼치가 고기 중에 제일 큰 고기인데, 그것이 참치라는 이름이 있으니까 삼치가 됐어요. 그것도 무슨 자냐 하면 석 삼(三)자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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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큰 놈은 1미터 20센티미터까지 나가요. 1미터 60센티미터까지 나간다는 말도 있어요. 그거 한 마리 가져왔지?「예, 가져왔습니다.」1 미터 60센티미터 되는 거야?「1미터 한 20센티미터 됩니다.」20센티 미터 넘을 거라구. (웃으심) 1미터 20센티미터 난 고기가 얼마나 힘 센지 몰라요. 그건 히라시보다 더 힘이 세요. 한번 걸어 가지고 잡으면 어떻게 돼요? 그건 만년 또 가고 싶고, 또 잡고 싶은 거예요. 고기가 또 잘생겼어요. 갈치형이에요.

칼치!  원래는  갈치더만.  나는  칼치예요.  잘라!  이놈,  기어다니는 것 모가지를 잘라버리기 때문에 나는 서 다닌다. 그래서 칼치예요. 바 다에 서 다니는 놈인데, 효율이 얘기가 말이에요, 한번 그 낚시 드리우 려면 깊은 데 땅에서부터 얼마 떠 가지고 고기들 활동하는 거리를 잡 아 가지고 낚시를 일곱 개 단다고 그래요. 이제 여덟 개, 아홉 개, 열 개, 열두 개 달아도 괜찮아. 그래 가지고 그 열두 개 달아 가지고 두 사람이 끌어당겨도 힘들 거라구. 배를 스톱 해 가지고 전체 탄 사람이 하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처음 와서 배에 타는 사람이 한 일행이 타면 열 명, 열두 명 돼야 돼요. 열 세 명이더만, 열 세 명. 열두 명이 돼야 된다구요. 열두 명이 합해 가지고 거기서 잡은 생선을 배 안에서 요리도 해먹을 수 있고, 매운탕도 해먹을 수 있고, 잔치할 수 있으면 그 다음에 형제가 돼 가 지고 앞으로 우리가 어디 가든지 형제, 해양권 동지인 동시에 형제라 고 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고기잡이배들 중심삼고 앞으로 잡게 된다면, 반드시 춘하추동 사계절 가운데 거기서 고기잡이하는 그 사람 가정과 자매결연 맺은 집은 식구들 생일이 있거든 아들 생일, 딸 생일이 있으면 언제든 지 사계절로 나눠 줘 가지고 한 마리씩 생일축하를 할 수 있는데, 그 런 선물이 갈치, 그 다음에 삼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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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적 전통을 세우는 고기잡이, 낚시 이상 좋은 것이 없어

 

내가 그래서 야, 이렇게 해야 할 텐데….했는데, 기쁜 소식이 뭐냐 하면 갈치를 그냥 그대로 해서 말렸어요. 이야! 그냥 그대로 말렸 는데 뼈 하나도 없이 그거 딱 잡아놓은 것을 보자기에 한 마리씩 파는 것이 만 원이더구만. 열 마리 중심삼고 십만 원이에요. 그래서 조기 한 두름이라고 그래, 뭐라고 그래?「한 두름이오.」한 두름이지? 기분이 좋아서 말이야, 열 두름인가 스무 두름인가?「열 박스 샀습니다.」

열 박스 사려고 했는데, 고기 한 박스밖에 없대요. 내가 열 박스 값 주려고 하는데 지금 당장에 여기서 고기 말리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주면, 그거 나눠 가지고 수련소도 나눠주고 여기도 가져오게 했다구요. 여기서 다섯 박스 가져왔나? 다섯 박스 가져오려는 것도 또 세 박스 가져왔다고 하던데….「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만큼 실어 왔습니다.」그러니까 다섯 박스 중에 두 박스는 돌려보내고 세 박스 싣고 온 거지?「예, 그렇습니다.」세 박스만 해도 내일 잔치를 할 수 있는 거라구 요.

또 어저께 92센티미터 히라시가 잡혔어요. 그놈이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그게 미인 아니면 미남자예요. 잘생겼어요. 보게 되면 아주 뭐 고기 가운데서 금테를 두른, 수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예쁘게 생겼는지 몰라요. 야! 나도 저렇게 생겼으면 바다의 히라시 친구도 한 번 돼 보면 좋았겠다.한 거예요. 그렇게 부러울 만큼 아주 멋지더라구. 여기 가져왔지, 두 마리 그저께 잡은 것하고?「다 가져왔습니다.」

이제 앞으로 후손들 먹이기 위해서 고기잡이하는 거예요. 언제나 못 가지만 말이에요, 훈련돼 가지고 바다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바다 를 사랑해야 돼요. 낚시를 사랑하는 거예요. 계절 따라 큰 고기를 잡아 후손들 생일날 축하예물로 잡아주면, 그 할아버지는 영원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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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는 거예요. 가정적 전통을 세우는 데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어요. 이런 것 저런 것 생각해 가지고 그랬기 때문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 지 몰라요.

그래서 백만 원을 현찰 주고, 그 다음에 여기 40퍼센트는 너희들 뱃 사람들이 갖다 먹고, 그 다음에 다 없어지면, 나한테 얘기하면 또 사 줄게. 그랬다구요.

어려운 사람들의 아들딸 생일잔치나 환갑잔치를 할 수 있는 데는 여기서 이 고기하고 삼치 한 보따리 해 놓으면 그 이상 먹을 것이 없어 요. 맛이 그 이상 없어요. 또 그리고 구경한다고 해도 말이에요, 사람 으로 태어나 가지고 바다에 가 가지고 갈치를 잡아보지 않으면 바다의 신비를 몰라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 번만이 아니고, 가면 열 번도 가 고 싶어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거 못 가면, 사람이 아니에요. 바다를 감상할 수 없어요.

여수순천 이 지방이 한반도에서 꿈의 동산, 꿈의 나라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1시, 2시까지 있으면 배가 고프니 돌아가서 잠자야 되겠다고 가는데 물리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돼요? 어느 누구든지 미친 사 람 아니고는 아침 해 뜨기 전까지는 안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밝히고 하잖아요? 이야, 얼마나 매력적이에요! 임자네들도 밝히고 왔지?「예」참치도 잡았지?「예.」참치를 잡아요.

아침에 시작해서 참치 잡으러 나가면, 참치보다 히라시를 잡으면 어때요? 그건 진짜 본격적인 낚시꾼이 하는 건데, 밤에 가면 칼치잡이가 기다리고 있다구요. 큰 칼치 말고 서 다니는 이건 따라다니고 길 안내 한다는 거지, 칼치가? 그 고기들을 맛보게 된다면 갈치잡이, 삼치잡이 를 안 할 수 없어요. 삼치, 갈치도 맛있지만 더 맛있는 것이 히라시고 말이에요, 더 맛있는 것이 농어예요. 농어잡이, 히라시잡이를 다 할 수 있어요.

남해 세계에 있어서 왕초 고기를 마음대로 잡아 가지고 요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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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기반이 있으면, 북을 치고 춤을 추면서 동네에 생일축하를 할 일이 있으면 우리 고기를 선전할 수 있는 때가 왔으니 불쌍하게 살던 통 일교회도 바다 믿고 살고, 조상 모신 그 덕으로 잘살 수 있고, 동네에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주모자가 되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왕자가 되 고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주! 그 다음에는 동네의 모든 잔치를 의논하게 되니 환갑잔치, 시집 장가 잔치의 주인이 되잖아요. 그러면 내 집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언제든지 이런 준비를 하게 되면 하나님도 궁금증이 나서 왜 국민들이 이렇게 좋아하느냐 하면, 이런 좋을 수 있는 내용의 고기 품 목이 맛이 대표적이고 그 놀음놀이 취미의 대표적이다 이거예요. 바다 에는 이 이상 취미가 없으니 바다를 사랑하는 데 반드시 낚시와 배라 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의 조상이 되고 낚시의 조상이 되는 참부 모가 만든 배가 있는데, 그 배가 유명해요.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참 치도 제일 많이 잡았거든. 또 삼치, 갈치도 도매값으로 해서 갈치와 삼 치는 딴 공장에 팔 수 없다, 외국에 수출 못 한다고 제한할 수 있는 거예요.

3년이면 3년 은행과 계약해 가지고 쓸 수 있는 비용을 3년에 분할 해 가지고 언제든지 빌려 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 빌린 돈을 물지 못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 문 총재, 참부모가 책임진다고 하면 몇 억 달러씩도 그냥 빌려주려고 하는 은행이 있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경 제로부터 모든 기반이 완전히 펴 올 수 있는 나라가 생겨나는데, 헤엄 을 치든 뭣을 하든지 반대할 자가 없다. 그래, 자유천지의 왕자 왕녀가 되었으니 감사하고 살아야 된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원구연합회, 축구 올림픽 대회를 해야

 

그래서 내가 올라오기 전날에 시간도 없었어요. 여수, 그때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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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댔지? 누구누구 여기서 갔나? 거기 간 사람은 황선조가 잘 알겠구만!「예.」내가 원 호프 네 대를 줘서, 거기서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편리할 수 있게 고장내지 않고 지키도록 했는데 두 대를 미리 3시 반 서부터 전화했는데 고장났데요. 오라고 그랬는데, 4시 아니고 5시가 돼 가지고 고장나서 못 갑니다.그래요. 거기에 교육하는 책임자들 와라. 오는 데는 갈치 배가 나가는데 열 사람, 열두 사람이 팀이에요. 그런데 한 사람이 거기에 참가하려면 13만 원이에요.

임자네들은 사회 사람이 누구든지 13만 원은 한 달에 주선하는데 아무 지장 없잖아? 교육하기 위해서는 너희들이 그런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13만 원 돈이 없으면 뭐예요? 여수에 우리 회사 이름이 뭔가?

「선일 영업법인입니다.」선일 영업법인에서 통과하게 되면 돼요. 지금 선생님의 뒤를 따르고 있는 해양사업이 우리 사업이고, 그 다음에는 사냥사업이 우리 사업이고, 그 다음에 운동체육산업이 우리 사업이에 요.

올림픽 대회하고 축구를 다 해야지? 축구는 겨울에 하는 거예요. 올림픽은 여름에 하는 거고 말이에요. 물놀이까지 해야 되거든. 그러면 대서양, 태평양, 히말라야 산정 7부 능선에 가 가지고 축구장 만들어 서 축구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그거 하겠나! 축구 세계의 최고 이상적 경기장이 될 히말라야 산맥권 내에 있는 축구장에 어느 사람들 이 와서 운동하려면 가입할 회원증을 해 주는 것이다. 그러면 축구 올 림픽 대회를 당장 하려고 그래요.

곽정환!「예.」가기 전에 내가 얘기하던 거 지시했어?「예, 의논했습니다.」뭐라고 그래?「자기들이 노력해 보겠다고 그랬습니다.」회장이 세계 만민이 안 하면 안된다고 틀개로 틀어 가지고 조여 놔야 된다구.

「그 사람들이 능력의 한계가 있으니까요.」올림픽 대회까지 잡아 치우면 되잖아!

여자축구연합회를 만들었으니 남녀, 킹 퀸 축구대회를 우리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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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특권을 다 가졌어요. 거기에 축구라는 말, 원구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 국가적 대표 원구축구협회에 가입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우 리 축구를 중심해서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러면 올림픽 대회에서 원구 종목을 빼놓으면 허재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골프가 들어가 지…. 미식축구와 수상축구 등 볼로 하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거 빼면, 올림픽 대회가 허재비 돼요.

세계권 내에서 우리가 어렵더라도원구축구연합회 허가를 맡아야 됩니다. 매일같이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있으니 올림픽 대회에 참 석할 수 있는 시간 못 냅니다.이러면 허재비가 되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가 제발 우리보고 살려달라고 아이고, 원구보다도 올림픽 대회, 체육 올림픽 대회를 만듭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커협회하고 올림픽 대회 하나를 차고 들어가는데, 그게 가인 아벨 아니에요? 돈벌이하고 누가 인원 많이 동원하는가를 경 쟁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우리가 1등이 안 될 수 없어요. 그건 늴리리 동동 세계에 모든 갈 수 있는 통일의 환경을 자동적으로 만들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은 셈이라구요.

 

많은 나라가 세계 문화권을 지배할 있는 기지

 

어드래? 곽정환이 믿겠어, 안 믿겠어? 안 믿겠으면 내놔. 송영석을 시켜도 될 거라구. 축구 모르지? 윤정로는 축구 알지?「예.」남미 축구 만들 때 감독도 하지 않았어?「예.」그 대신 지금 조정순이 하고 있는 거 아니야?

그거 다 준비했어요. 선생님이 놀음놀이 한 것이 다 이런 큰 계획을 하고, 거기에 한 분야분야를 만들기 위해서 일생 동안 허사, 망할 일을 해 나왔지만 망할 것이 아니에요. 끝에 가 가지고 아하, 미래를 위한 할아버지, 나이 많은 문 총재가 참부모 되기 위한 것이었구나.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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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적 자료권 내에 속하지 않을 인류라는 사람, 땅이라는 땅, 바다라는 바다, 산이라는 산이 없어요. 이제 산수원도 하잖아요. 걸리지 않은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거 관심이 있어, 없어?「있습니다.」있나, 없 나? 관심 있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봐!

오늘 여기 왔던 너희들은 이제 칼치잡이하고 삼치는 춘하추동, 겨울에도 할 수 있어요. 또 맛이 겨울에 맛이지. 더운데 가 가지고 칼치를 잡아 가지고 회를 떠도 더워서 먹지도 못해요. 추운데 쪼그려 앉아 가 지고 잡는 것이 재밌지만 말이에요, 먹는 것이 맛이 또 멋져요.

이래 가지고 앞으로는 생식해야 돼요. 생식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불 때지 않아야 돼요. 불 때면 큰일나요. 지구성이 물에 잠겨버려요. 그런 것도 염려하고 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준비를 하는 데 하나의 공 로자, 공신자가 아니 될 수 없다. 다 손 들었어요?「예.」

이제는 뭐냐 하면 돌아가자마자 어느 때는 한번 너희들이 열두 명서부터 스물 네 명까지 데려가는 거예요. 한 번에 못 데려가겠으면 첫 번에 열두 명, 그 다음에 열두 명으로 두 번 가게 되면 24명이에요. 한꺼번에 해도 좋고, 두 번씩 해서 24명은 반드시 1년에 참석해야만 피로가 풀릴 거예요. 또 그런 잔치를 하고 그런 대회를 할 때는 올림 픽 대회보다 더 멋지지! 이건 먹고 춤추는 거예요.

바다에서 큰 배에서 뭘 하겠나? 없는 것이 없어요. 냉동창고에 필요한 고기랑 각종 고기를 잔뜩 싣고 나가 가지고 배 위에서 요즘에 스위 치만 누르게 되면 발전기까지 가지고 다니니만큼 100볼트, 220볼트 스위치만 누르면 50명, 100명까지 해서 원하는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고기 요리, 저녁밥, 아침 점심 다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여편네가 따라가고 싶겠나, 아들딸이 따라가고 싶겠나? 배 선창가에 문화시설을 다 옮겨가야 돼요. 이상적인 발레 팀으로부터 영화관으로부터 학교들 놀이, 아기들 놀이터로부터 옮겨야 된다구요. 도서국가가 섬 많이 있는 나라가 세계 문화권을 지배할 수 있는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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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빨리 이번 정부 책임자들이 되기 전에 우리가 잡아 쥐어야 돼요. 잡아 쥐는 것보다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이제 안 할 수 없어요. 유엔을 통해 가지고 주동문이 중심삼고 대통령 을 누구를 시키느냐? 곽정환이 시킬까, 주동문이 시킬까, 윤정로를 시 킬까? 송영석도 가담시켜?

말씀 잘 하고 능란하고 외교수단 있고, 그 다음에 활동할 수 있는 재간이 있어야 돼요. 운동을 잘 하든가 뭘 하든가 이래 가지고 손재간 있어 가지고 소문난 사람들, 날고 뛸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 고, 거기에 왕들을 만들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왕국이니까 왕들이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고기잡이 왕, 땅 파는 노동자 왕, 천만 계열에 대한 왕들을 자기들이 기쁨으로 선출했기 때문에 그 왕을 중심삼고 충 성하게 되면 그 나라의 충신의 반열에 자연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다.

그런 세계가 되니 억만세 평화의 왕권, 왕국으로서 남아지지 않을 수 없지 않느냐. 답은? 아주! 그 다음에 또 답은?「내 집.」내 집에 가 서 어머니 아버지를 찬양하고 일족을 모시고 일국의 충신들을 모시고 춤추고 먹고 즐기고 노래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그게 천국이다. 천국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다. 알겠나?「예.」

 

24명을 돌아가자마자 갈치잡이, 삼치잡이에 동원하라

 

이제부터 24명을 칼치잡이, 삼치잡이…. 요거 사진들 찍어야 돼. 알겠나? 사진 찍어야 된다구. 하루 저녁에 잘 잡는 사람은 다섯 상자 잡 아요. 제일 많이 잡는 사람은 30상자까지 잡는대. 지금 효율이 배 타 는 책임자가 33상자까지 잡았다고 그랬지?「예.」거짓말 아니야?「거 짓말인지 모르지만 그 사람의 얘기하니까요.」아, 글쎄 모르지만 그 사 람이 그러한 칼치 배 운전하고 지도했다는 사실은 틀림없지? 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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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33상자가 한 상자에 8만 원씩이면 얼마예요?「264만 원입니다.」나, 모르겠다. 그 돈 가지고 하루 저녁에 그 렇게 한다면 잘 살겠나, 못 살겠나? 동네방네 잔치를 매일같이 하고도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가능성을, 나는 가능성보다 자신성을 갖고 있는 선생님인데 하라는 대로 한번 끝까지 가 봐야 알지? 중도 포기하지 말라구, 쌍놈 의 자식들. 자기 주장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쟁이가 못 돼요. 알겠나?「예.」이제 돌아가자마자 칼치잡이, 삼치잡이, 방어잡이, 히라 시잡이, 농어잡이를 하는 거예요. 낮에는 삼치도 잡고, 삼치 잡으려고 하다 방어도 걸리고 농어도 걸려요.

그런 판이니 이거 사내로 생겨나 가지고 달고 다니려면 말이에요, 지고 다닐 수 있어야지 끌고 다니겠나? 요즘에는 끌고 다니기 다 좋아 하더만, 지고 다녀야지. 메고 다닐 수 있는 물건을 잡아야지요. 지고 메고 가고 이고 가야 돼요. 하늘 앞에 끌고 다녀 가지고 뒤에 따라다 니면서 방귀 냄새나 주워먹고 따라다니는 건 사냥개나 하지, 주인이 할 수 있어요? 모시고 이고 다니고 다 해야지. 한국 사람은 왜 이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왕 앞에 아침 점심을 대접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그렇다고 하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왜 백의민족이냐? 조상 대신 왕이 복을 베풀어주니 흰옷을 입어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배달이 뭐예요? 춘하추동 사계절 맛있는 것, 좋은 것, 기쁠 수 있는 환경에서 춤을 추고 박자 맞춰 가지고 노래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통일교회밖에 갈 데가 없잖아요.

이번에 너희들 노래 시켰더니 말이에요, 한 30년, 60년을 지나 보니 노래 다 잘 하더라구. 노래 못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손을 잘라버 려야 돼. 춤 못 추는 사람은 젖을 떼버리고 궁둥이 살을 깎아버려야지. 춤추려면 궁둥이가 나와야 되고, 젖이 나와야 돼. 그래 가지고 오뚝이 춤도 추고, 잔나비 춤도 출 수 있는 거 아니야? 안 그래? 그리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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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유연해야 돼요. 굳어 가지고 뭘 하나? 나긋나긋하고 애들 같아야지. 우리 신준이 손 만지면 놓고 싶지 않아요. 이래 봐도 나긋나긋, 이래 봐도 나긋나긋하고, 손을 몽땅 쥐어봐도 나긋나긋하다구요. 그러니까 만지고 싶은데 더 만지고 싶다구요.

그러니 그와 같은 취미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은 하늘이 같이하기 때문에 그런 재미를 느끼는 거예요. 주동문도 자기가 (북한 방문 시) 고생하는데, 선생님이 나타나서 침대 옆에 앉아 가지고 너 쉬어 라.하던 그 한마디 듣고 힘을 냈다고 그랬잖아요. 한마디가 아니에 요. 일생 동안 힘내고 살 수 있는 길이 있는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안 하면 죽어라 이거야, 죽어. 선생님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 못 하겠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마.

 

죽으라는 말, 죽겠다는 말의 의미

 

곽정환이 알겠어요?「예.」몇 사람?「스물 네 사람.」13만 원씩 모금, 선취금을 30퍼센트 이상 받으라구. 그래, 은행에서 해 놓으면 30 퍼센트면 거기에 대한 비용 같은 건 미리 다 백 팀이면 백 팀 비용을 한꺼번에 찾아 가지고 회사도 만들고 지방의 활동기지, 선박의 기지도 만들 수 있고 부두도 살 수 있고 농장, 훈련장을 살 수 있어요. 그런 돈을 해 가지고 너희들이 출세할 수 있는 양반답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주겠다는데 싫다면 죽으라구, 죽으라구. 죽어, 죽어! 하면 주거 지, 지상천국 천상천국에 가 살라는 얘기구만.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죽는 게 아니라 날아가는 거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죽어 죽어! 한국 사 람이 못 하면 죽어하는데 영계에 가 가지고 뭐예요? 아기 태어난 다 음에 네 살 전에는 영계 가게 되면, 하나님이 기른다구요. 하늘나라의 유치원에 들어가는 것 알아요? 그냥 천국 가는 거예요. 살다가 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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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못살고 죄지어 가지고 지옥 가게 되면 몇 천만년 걸리는데, 이건 나면서 천국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죽으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건지 몰라요. 죽어말 알겠어요?

보라구요. 아이고, 죽겠다! 죽겠다고 하게 되면 뭐예요? 죽이 되려면 벌떡벌떡 동네 개들까지도 냄새 맡아 찾아오고, 고양이새끼와 쥐새끼 까지 그 냄새 맡고 벌떡벌떡 거려요. 소리 하지요? 아이고,  죽겠 다. 죽과 같아야 동네의 배고픈 동물들, 배고픈 사람들이 공기라도 마 시고 냄새라도 마시려고 모인다구요. 죽겠다, 아이고!한다고 나쁜 게 아니에요. 죽겠다, 먹을 것이 있다 그 말 아니에요?

상갓집에 가면 장사하기 전까지 사흘은 앉아 있으면 밥 얻어먹을 수 있지요? 아이고, 주어서 죽겠다. 언제든지 물 마시듯이 밥 먹지 않아도 죽 먹듯이 밥을 마음대로 구할 때 뭐예요? 아이고, 죽겠다. 그것이 놀 음 터예요, 장사 놀음 터. 장사를 할 때도 한국은 노래 부르며 가지요? 북망산천 멀다더니 가까운 우리 집에 찾아왔구나…. 이래 가지고 아버 지 이름을 해 가지고 에헤!그런다구요.

우리 노래 뱃노래알아? 한번 해보라구. 아는 사람 있으면 해봐, 뱃 노래.「자, 우리 뱃노래하겠습니다.」오늘부터 뱃노래배우라구. 이 제 가면 배 타고 나갈 때 아이고, 선생님이 꿈같은 얘기를 하더니 진 짜 배 탔구나! 뱃노래 시작하자. 그때 기분 내지 못했는데, 이제 진짜 기분 내고 하자.” 고 타자마자 노래부터 해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줄 알아야 된다구. 알싸, 모를싸?「알싸.」「천일국 심정 문화가입니다.」 그래. (뱃노래노래)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있어?「예.」가지고 있나 보라구. 이제 돌아가게 된다면, 모이게 된다면 자기 집회장소 모이게 된다 면 뭐예요? 야, 뱃노래가 참….  뱃노래 가락이야,  이게.  가락이란 흥 분하게 만드는 거예요. 뱃노래가 왜 가락이냐? 엄마 아빠 배를 비비며 놀음하는 것이 천하의 제일이다. 어때요? 그거 생각하라는 거예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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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들이 그것을 중심삼고 죽고 살고, 잘사는 사람은 뱃노래를 잘 한 것이고 못사는 사람은 뱃노래를 못 한 것 아니냐? 이거 거기 다 박자에 어울리는 말이에요. 관심이 있어, 없어?「있습니다.」

 

뱃노래

 

가서 이제 자기 집회장소마다 이걸 부르고 배워 주겠다면 기분 나빠 할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뱃놀이  하고  살래,  안  살래?「하겠습니 다.」안 살면 죽으라구!

그 본고장이에요. 오동추야하는 것이 오동도도 여수에 있어요. 달 밝은 밤에…하잖아요. 오동추야 달 밝은 날에 큰 닻을 던지니…할 때 이게 큰 닻이에요. 전국의 칼치잡이, 삼치잡이예요. 삼치라는 건 뭐 예요? 삼이라는 것은 마리화나 약도 된다구. 비단 저고리보다 자랑할 수 있는 여름에 입는 옷이 삼베옷이에요. 삼베옷 만들 수 있고 다 그 런 거예요, 그게. 삼치잡이!

 서산낙조 해 저문 날에 오동추야가 어디인가 했더니 말이에요. 오동추야 달 밝은 밤에…하는 건 누구든지 다 알거든. 노래 가운데 그게 어디인지 한번 가 봐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내가 일할 수 있 는 본토가 됐어요.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오동추가 뭐예요? 오동동 추. 그 동네에서 달밤에 배 저어 가지고 닻을 던지니, 밤이라도 닻을 던지니 오동추야 달 밝은 밤에….’ ‘밝은 주인이 있었구만.  낮보다 낫 구만.그래,  밤까지 사랑하자는 거예요.  밤낮 없이 사랑하게 되면 잘 살겠나, 못살겠나? 잘살게 돼 있지.

이거 부를 만한 노래입니다.「예.」아시겠어요?「예.」다 가르쳐줘 요. 집에 가서 불러요. 야, 이거 참 좋다.고 하고, 그 다음에 원맨쇼 도 해 가지고 아이들도 박자 맞추게끔 이래 가지고 오동동추야 달 밝 은 그 하늘 천지에 가 가지고, 밤에 가 가지고 무슨 잡이?「갈치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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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칼치! 칼치는 이렇게 다니는 고기를 모가지 치고…. 야야, 그거 다 집어치워라.하고 서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면 대가리부터 뾰족 해 가지고 물결 가르기 잘 되게 물결 자체를 가를 수 있게 돼 가지고 서서 다니는 거예요. 칼치 가 서서 다닌다는 말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진짜 서 다녀요. 그 렇기 때문에 걸려 올라올 때는 말이에요, 꼭대기에서부터 이게 1 2 3 4로 박자를 맞춰서 5박자 맞추는데 전깃불에 비치는 것이 얼마나 아 름답고 황홀한지 몰라요.

거기에 또 고기들이 오색 가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간다고 말이에요, 보호한다고 와서 후원하는 별의별 큰 고기 작은 고기 왔다갔다하 는 그것이 태양 빛의 빛깔에 오색 찬란한 무지개 빛과 같은 그런 황홀 함을 느끼는데 거기에 내가 잡는 주인 양반이 야, 끌려 올라올 줄 알 았더니 서서 올라오누만! 아이고, 붙안고 키스 한번 해 줘야 되겠다.이거예요. 그걸 여편네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편네같이 생각해 가 지고 뱃노래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아이고,  칼치보다도 하 늘나라에 부처끼리 둘이 서서 하늘 보좌 앞으로 지나가는 거와 마차가 지 될 때 거기에 갖춘 모든 비품, 모든 전부는 춤 노래 곡조만 가지고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천국다운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 주!」

그거 설명하면 설명하는 대로 흘러가고 싶고, 죽고 싶은 마음 될 수 있게 되면 너희들이 훌륭한 지도자 되고 훌륭한 주인 될 수 있는 거예 요. 그 길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노래도 열심히 하고 눈물도 흘리고 춤도 추고 많은 사람, 노동자 농민들을 그렇게 해 가지고 바다를 사랑 할 수 있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삼치잡이, 칼치잡이를 하러 왔다 가는 바다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 다음에 사냥까지도 그래요. 메추리 사냥부터 참새 사냥, 토끼 사냥으로부터 계절적 사철만 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 동산에 봄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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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부르고 나서는 곳…. 산에 올라가 휘파람 불어야 돼요, 휘파람. 새 소리 하게 되면 아이고, 무슨 새가 우누만!애들이 오게되면 애들 친구 해 가지고 노래도 가르쳐주고 이래 가지고 살아보라구요. 춤추며 유희하면서 유치원 동무들이 공부하는 그 광장과 마찬가지의 세상을 만드니 평화가 깃드는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아니 에요? 아주 좋다!

그랬으면 됐지. 춤이나 추고, 노래나 하고, 오줌 똥 싸는 것도 피곤한 줄 모르고 말이에요. 춤도 안 추고, 오줌 똥 싸는 게 더 좋다고 드 러누워서 오줌 똥 싸고도 여편네보고 아이고, 어저께 얼마나 힘들게 했더니, 기운 뻗고 춤 추다 보니 오줌 똥 싸니 미안합니다.그럴 때 색시가 그래요. 아이고 고마운지고…. 언제나 그러면 내가 소제를 깨 끗이, 세탁까지 언제나 기분 좋게 해 줄 것입니다.아멘 아니라 노멘 (Know men) 한다면, 그거 행복한 집 아니에요?

뱃노래가  그렇게  좋은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뱃노래 알아?

「예.」남자나 여자나 신랑 대해 가지고, 여편네 대해 가지고 부르는 노래가 뱃노래구만. 그것이 바다 노래예요. 바다가 뭐예요? 아기 받아 살라는 거예요. 아들딸 창성하게 받아! 뱃노래하고 바다하고는 복 받는 기원이구나.생각할 때, 창성의 열쇠에 금고 문이 재까닥 재까닥 열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없는 게 없어요.

 

취미산업은 낚시 사냥 운동, 셋밖에 없어

 

자, 이런 설명을 하다가는 내가 또 훈독회 도적질 한 사람이 되겠구만! 그렇지만 이런 말도 들어두는 것이 손해는 안 나겠기 때문에 선생 님이 귀한 시간을 빼서 얘기하는 것도 실례가 아니고 유례라고 생각한다구요. 유례라는 것은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상습적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은 복을 자연히 받게 되느니라.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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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 뭐예요?「내 집.」타조를 타고 좋아하는 것이 좋다 아니야? (웃음) 타조는 발이 셋밖에 없어요. 이야! 앞에 이래 가지고 서 있는 데, 그게 뛰는데 못 따라가요. 말 뛰는 소리 같아요, 타다닥 타다닥. 그거 이상해요. 말은 이렇게 박자 맞추지만, 이건 박자 맞추기 힘들어 요. 타조 타고 춤을 추고…. 타조 타는 거예요. 자,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야 돼요. 일당백이 아니고 일당 억만세계,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 24명 칼치잡이, 삼치잡이를 한 사람에 한 번씩은 안 할 수 없고, 그 다음에 스물 네 사람들도 열 사람씩 하게 된다면 돈 13만 원씩 하게 된다면 10만 원 받고 3만 원은 약해 줄지 몰라요. 남들은 13만 원 받는데, 우리는 10만원 받고 한다고 하면 우리 배 타는 데 다 모여 오겠나, 안 모여 오겠나? 그때 가 가지고 아이고, 선 생님이 오라고 할 때는 못 갔는데…. 하면서 세상 사람 다 집어넣어 서 그 사람들이 다 갈 때는 13만 원을 내야 돼요. 1년에 한 번도 큰 일이지.

1년에 백 사람씩은 지도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삼치잡이하고 칼치잡이 구경은 안 가면 안돼요. 아버지는 여편네 데리고 가야 되고, 여편네 는 아들딸 데리고 가야 돼요. 사돈까지도 한 번 구경시키고 싶기 때문 에 늴리리 동동, 천하가 동동동동 굴러가면서 이슬방울같이 아침 이슬 반길 때 좋아할 수 있는 노랫가락을 너희들이 먼저 노래 부를 줄 알아 야 된다구요.

노래 다 할 줄 알지?「예.」임도순, 무슨 노래?「대한지리가요.」그거 해보라구. 그 둘만 하고 말이야, 내가 좋아하는 노래 몇 가지 부르 면 어디 가서든 노래판을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거예요. 여기 수련소에 와 가지고 할 일이 없잖아요. 대한지리가나 가르쳐줘야지. (대한지리 가노래) 산수원해봐요.「산수원.」산수원이에요. 바다와 육지를 누 비면서 좋아할 수 있는 것은 날짐승하고 바다의 고기잡이밖에 없어요. 그거 뛰는 거지? 그러니 취미산업은 낚시, 사냥, 그 다음에 뭐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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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셋밖에 없어요. 알겠나?「예.」

 

먹고 있는 닦는 타는 것밖에 없어

 

너희들 이제 국회의원 해먹고 싶어? 243개 국회의원 기지에 이 낚시터, 칼치 낚시, 삼치 낚시, 방어 낚시, 농어 낚시, 숭어 낚시를 해보 라구요. 이건 미쳐요. 미친다구. 너희 집에 한 번, 두 번, 세 번만 데려 가면 원리말씀을 안 들을 수 없어요. 나도 해야 할 텐데.한다구요.

이래 놓으면 백 사람만 자기 선거구역에 들어가 가지고…. 백 사람 만 되겠나? 천 사람, 몇 십만, 15만 이상이 넘어야 되는데 전부 다 낚 시라든가 가르쳐주면 취미 다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만 가더라도 13만 원씩만 내게 되면 어떻게 해요? 우리가 1년 열두 달 배를 빌리 게 된다면, 30퍼센트에 해당하는 값을 싸게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열 명만 하더라도 130만 원이거든. 우리가 배를 하루 빌리는 데 70만 원도 안 돼요. 지금 25만 원, 50만 원 미만까지 빌릴 수 있어요. 우리가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세계적 기반, 전국 기반이 있는데 그건 누구든 지 다 부정 못 해요.

그러면 백 사람만 해 가지고 하면 얼마예요? 1천3백만 원이에요. 그건 문제도 안 돼요. 백 사람만 너희들이 이래 놓으면 1천3백만 원 중 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천 명, 만 명이에요. 1만 명이 낚시터에 가게 된다면 불어 가겠나, 점점 줄어 가겠나? 답?「불어 갑니다.」불어 안 가면? 선생님이 사기꾼이지.

내가 배 타면서 지금까지 너희들 먹고살 수 있는 길 닦는 건 그것밖에 없다는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즉각 고찬윤보고 배 만들라고 했는 데, 둘이 갔댔지?「예.」그 배 얘기 좀 하라구. 여기서 아침을 내가 먹 이게 돼 있지? 아침 먹고 오려면 기다리라고 해요. 2시 반에 내가 축 구장에 갈지 모를 텐데…. 2시 반이면 되지?「1시 반이오.」아, 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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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면 되잖아. 어머니 데리고 가면 되지. 시간이 없으면, 뭐 딴 일이 바쁘면 그걸 또 해야지. 그건 미리 다 알고 있어요. 내가 다 알고 있어 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 이건 민족을 동원할 수 있는 거라구요. 내가 코디악 같은 데는 열두 사람 이상 데려갈 수 있는 고급 총들, 총탄들 을 얼마나 쏠 것도 전부 다 해 놨다구요. 열두 사람을 사냥 데리고 가 야 할 텐데, 열두 사람씩 데리고 오겠다는 사람 후보자를 중심삼아 가 지고 누구든지 와서 그 총을 쓰게 되면…. 백 사람만 거기에 데리고 가도 먹고살아요. 인원동원을 할 수 있는 왕초가 문 총재 아니에요? 이번에도 우리 식구들이 노력했기 때문에 바람을 일으키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래, 안 그래? 식구가 필요하지? 곽정환!「예.」물어보는데 대답을 안 하고 있어?「예.」

내가 이제 깃발 들고 안 나오면 동네방네 가 가지고 어디 몇 날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참석하게 될 때 빠진 녀석은 앉아 가지고 전화를 해서 기합을 줄 수 있어요. 동원할 수 있는 약속된 사람들은 산수원 으로 며칟날 와!해서 와 가지고 청평에 데려다 오리새끼 모양으로 배 태워 가지고 강 가운데 엎어놓고 말아요. 배도 안 가라앉거든. 그 배에 올라갈 수 있는, 손만 잡아 가지고 올라갈 수 있게 해 놓으면 돼 요. 배 뒤집어지면 올라가기 힘든 거예요. 물 먹고 다 그러기 때문에 딱 손잡는 것을 여기에다 대 가지고 요 손만 잡게 되면 올라가면 되는 거지. 두 번만 그러면 배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만 해 놓으면 오리새끼같이 헤엄치지 못하는 사람들도 라이프 재킷 입혀 놓고 뒤집어 놓으면 다 죽겠나, 살겠나? 100미터 못 돼요. 한 40미터 50미터 죽을힘을 다해 죽지 않고 발로 차든 뭐 어떻든 다 기어 나온다는 거예요. 그거 사흘도 안 가 가지고 수영할 수 있어요. 그렇게 교육해 놓으면 청평에 얼마나…. 배만 만들어 놓으면 서로가 아침마다 타겠다고 학교 가지 않아 문제가 벌어질 거예요. 천만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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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학생들이 배 타려고 올 텐데 말이에요. 그거 장사도 해먹을 수 있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런 걸 다 생각하니만큼 너희들 아들딸을 내가 훈련도 시켜 가지고 어디든지 모래판을 푸른 초지로 만들기 위한 씨 심는 것도 월급 주고 하는 거예요. 유치원서부터 그래요. 동원할 때는 그것으로 돈 벌게 해 줘 가지고, 학교 다니는 학생이 될 때 학생증을 중심삼고 은행에 어떻 게 해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가려면 유치원 전체 금액에 대해 서 빚지지 않고 남아질 수 있는…. 1년 동안 공부할 수 있는 자금을 남긴 사람만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1년, 2년도 마찬가지이 고 3년, 4년, 5년 그러면 중고등학교를 부모가 없더라도 졸업할 수 있 어요.

장사하는 것도 학교 못 가는 유치원생 상점으로부터 백화점 같은 좋은 장소에 어미들에게 제일 싼 것, 점심값의 5분의 1 되는 것을 하나 씩이라도 자기 아이들에게 사라고 하게 되면 안 사겠나? 전국적으로 그런 판을 하게 된다면 뭐 백화점 제1상점보다 더 많이 팔 수 있는 거예요. 머리를 안 써서 못사는 거지 뭐…. 안 그래요? 알겠나, 모르겠 나?「알겠습니다.」모르겠으면 그만두라구.

 

통일교인은 누구든 사람을 모집할 있어

 

오늘로 열 명을 내가 하게 된다면 미리부터 여수에 연락해야 돼요. 이달로써 너희들이 열 세 사람은 모집할 수 있겠지? 그러니 빨리, 너 희들 책임자들이 빨리 와서 참석해 가지고 자기들이 군 책임졌으면 군의 면장들, 면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오라고 해 가지고 데려가는 거예 요. 오늘 우리가 좋은 취미생활하러 가는데 돈 준비하라.고 말이에 요. 면의 면장 같으면 한 달에 13만 원은 문제없잖아요. 이래 놓고 석 달 동안에 이래 가지고 30퍼센트, 3만 5천 원씩만 내라고 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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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후에는 어디 간다고 해 놓으면 모금운동을 열 셋만 돼 가지고 하고도 남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통일교회 책임자, 교회 책임자든 누구든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가족이나 일족을 중심삼고 할아버지로부터 3대만 하게 된다면 열 세 사 람은 문제없다구요. 가문이 하나될 수 있는 통일의 결속이 벌어지는데 왜 안 해요? 동창생 결속, 회사 결속, 교회 결속이 벌어져요. 그렇게 결속하는 것이 나라 사는 길이에요. 나라 사는 길이에요, 나라 망치는 길이에요?「사는 길입니다.」사는 길이라구요. 오늘부터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대한 간판 빌려 가지고 수십 년 따라다니면서 아무것도 안 해 가지고 말이에요. 몇 십년 동안 간판도 아니고 이름도 알지도 못하는데 붙어 가지고 몇 쌍 축복받은 이름 가운데 참석해 가 지고 공짜로 얻어먹겠다는 그런 생활을 하지 말라구. 알겠어요? 주변 의 식구들 앞에 복될 수 있는 기반을 엮어줘야 돼요. 그러면 자기가 살아요.

배를 우리가 만들고 있는데, 이런 배라면 실비로 만들어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5년부터 자립할 수 있는 돈벌이를 해 가지고 그때까지 그냥 일할 수 있게끔, 1년에 몇 번씩만 하고 수지계산을 해 주고…. 요것만 하면 된다 이거예요. 내가 은행 대신 원금을 지불한 그 돈으로써 너희들에게 나눠주면 생활밑천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한 5 년 동안 그 배가 가는 데 따라서 지원 받고 살게 되면, 서로가 어떻게 돼요? 그 배가 가면 십 년, 천 년까지 모든 가정들을 살리는 공동 조 상과 같은 책임을 했다면 나라가 흥하고 백성이 얼마나 공적인 이익이 되겠나 이거예요. 교육방법으로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 나?

돈 모으려고 하지 않아요. 내가 수산산업에 수백억, 수천억을 날려 버렸어요. 선생님도 한 사람 아니에요? 한 사람이 영향 미친 것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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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비용도 들어가지. 그러니까 뼛골이 녹아나게 일하고, 돈이 필요하면 다 돈 벌이도 할 줄 알고 그래요.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하게! 바다를 중심삼고 일생 동안 한 거예요.

자기 면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할 때 군수가 되면 군을 중심삼고, 도지사면 도를 중심삼고, 국회의원 되면 국회의원 지역을 중심삼고 위 해서 산다는 걸 한다면 얼마든지 국회의원들 따르는 비서관들을 교육 시켜 가지고 자기 후세에 남겨질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을 얼마든지 길 러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내가 천 사람에 영향을 미치면 만 사람에 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교육하면 되는 거지, 안 될 게 어디 있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제는 할아버지니 내가 근력도 없어요. 시간을 이렇게 보낼 수 없어요. 공식적으로 30분 하게 되면 25분, 그 다음에 20분, 15분, 10 분, 5분, 그 다음에 0분이에요. 그 다음에 살 필요 없지. 영계에서 조 상들이 날 데려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몇 천배 몇 백배 공이 있으면, 그 급에 서 있는 조상 세계에 가서 부탁합니다.하는 거에요. 연대적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이 후손들을 맡깁니다.  하면 책임져야 되는 거지. 그러면 같이끼리 끼리 합해 가지고 영계에서 같이 공동적인 일을 하는 거예요. 영계권 내도 통일권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가능한 말이에요, 사기를 치는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

 

같은 마음을 가져야 출세해

 

구백중!「예.」없는 줄 알고 그냥 살았구만! 안 오겠다고 대가리를 젓고 다… 난 구백중이 안 왔구만!했어. 구백중이야, 천백중이야, 천만중이야? 구백중이라면, 천 하게 되면 천만중이 되겠네. 이름도 별스러워요. LA 교구장, 전남 순천, 참석 번호, 연락처… 요전에 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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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7백만 원을 주셨습니다.」누가 돈 줬나?「아버님이 주셨습니다.」내가 진짜 줬나? 그거 물어야지. 물겠어, 안 물겠어? 남겨 가지고 너희들 부하들을 먹여 살려라 그 말이에요. 그런 생각도 안 하나? 십 배 이상 내가 먹여 살려야겠다 이거예요. 그게 장사예요.

선생님이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들었어요? 세상에 공짜로 벌었다는 생각 없어요. 사지를 헤매면서 벌었던 돈들을 자기를 위해 쓰지 않아요. 너희들이 그래 가지고 십 배 이상, 백 배 이상 그럴 수 있으면 나라는 번창하는 것이고, 너희 후손들은 세계의 지도자가 안 될 수 없어요. 도 망가더라도 잡아다가 시키는 거예요. 나라가 찾아가 가지고 시킨다구 요. 그거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

김기환!「예.」김만호!「예.」천호보다는 만호가 낫구만! (웃음) 만호 하게 되면, 내가 신세를 져야 되겠네. 너도 사람이 좋겠네. 만담 같은 거, 옛날 얘기 재미있게 하게 되면 소질이 풍부해. 김재석!「예.」어디야?「충북 청주 상당구에….」상당구인지 무슨 구인지 포천에 있어서 망나니 놀음을 하지 않았어? 양창식하고 싸우고 다….「화해했 습니다.」

내 마음에서는 화해 안 돼 있어. 그놈의 자식을 내가 길러서 쓰려고 했더니…. 여편네를 외교적 능력 있는 맵시 있는 여편네를 얻어줬어. 색시가 잘났지?「열심히 합니다.」열심히 하고 어디 가든지 일을 만들 기도 하지만 끊기도 해. 여편네의 조정을 받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 지?「제가 외조를 잘 하고 있습니다. 교육도 하고요.」

그런 여편네가 필요 없나? 내놓으라구.「필요할 때도 있습니다.」너 보다 필요해. 네게 주지 않고 내가 달라면, 십 배 필요하다면 내놓으라 면 내놔야지. 내놓을래? 너 하던 일을 대신 시킬 거야.「아버님이 그러 시면 언제든지 내놓겠습니다.」그러면 자기는 고향에 돌아가서 농사나 해.「그러면 더 편하지요.」편해? 그러면 색시 보내, 돌아가면서.「준 비 열심히 하겠습니다.」무슨 준비, 도적질할 준비?「아닙니다.」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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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할 준비?

보스턴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정진이까지 데려다 하더랬는데 정진이를 좋아했나, 나빠했나? 그래도 거기 붙어 가지고…. 여편네가 좋았 던 모양이지?「내적으로 기도했습니다.」누가?「참가정이 잘 돼야 저 희들이 바로 서기 때문에요.」말은 잘 한다. 앉으라구.

그 다음에 김만호, 김재석, 박상선!「예.」제일 좋은 배 타고 다니지 않고 박절한 배를 타게 생겼어. 상선이니까 무슨 배야? 일등 배야? 너 는 친구들이 맨 처음에 좋아하다가 점점 친하게 되면 좋아하지 않고 나빠져. 싫어하게 돼 있어. 자기 생각을 많이 하거나 늦게 다니면서 떨 어지고 그러면 안되지. 퍼뜩퍼뜩 해야지. 상선, 박상선.

그 다음에 박철호!「방철호입니다.」「황철호.」황철호야?「방 씨요.」방 씨야? 방철호구나.「예.」그러면 윗칸 방이야, 아랫방이야? (웃 음) 할아버지 방이냐, 아버지 방이냐 그러잖아? 너는 누구든지 남자세 계에 나 같은 남자가 없다고 해 가지고 자기 포즈를 취해서 자기 자리 를 잡으려고 생각하지 말라구.「알겠습니다.」종 같은 마음을 가져야 출 세해요. 조금만 하게 되면 잡아 쥐어 가지고 장사꾼 모양 잇속을 생각 하면 안돼. 자꾸 무너져, 발판이.「알겠습니다.」

내가 무슨 뭐 사주쟁이, 관상쟁이가 아니라구. 여기 눈을 이렇게 보 게 되면 눈이 쑥 들어갔는데 어둡게 보여, 어둡게. 밝게 안 보여. 눈이 빛이 나야 할 텐데 빛이 안 나. 자기가 그런 거 알아? 볼따귀도 두드 러져 가지고 태양 빛을 다 막게 돼 있어. 자, 앉으라구.

 

벼락이야 치겠으면 쳐라, 그 벼락은 지나간다

 

서성종!「예.」너는 브로커 놀음을 잘 하겠구만. (웃음) 뭘 하나, 지금?「전남 무안에 있습니다.」전라도 무안에 있는지 난 모르는데, 뭘 하나 묻는데…. 지금 뭘 해? 책임자가 뭐야?「미니애폴리스 교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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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었습니다.」미니애폴리스,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많이 사는 데로구나. 신기영!「예.」신기영이 누구던가? 누구 남편이던가? 문상희 신랑과 비슷하게 생겼지? (웃음)「신동국이요?」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어? 그 래서 물어보는 거 아니야?

양영택!「예.」양준수 아들, 제일 젊은 녀석을 내가 박사학위 사인을 잘못했어. 박사학위 권위를 세울래?「예, 세우겠습니다.」어디 지구장 이었나?「애틀랜타 교구장이었습니다.」애틀랜타, 거기서 전도 많이 했 어? 전도 실적은 많지 않더만. 열심히 해야 돼.「예.」젊었을 땐 유치 원에 가게 되면 유치원 선생이 돼야 되고 말이야, 중고등학교 시대에 가서는 중고등학교에 가 가지고 동네 전부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주도 역할을 할 수 있어야 출세한다구. 어른 놀음을 먼저 하게 되면 곤 란해.

이훈석!「예.」이훈석이면, 네 아들이 어떻게 됐나?「영계에 갔습니다.」둘째 아들?「예.」색시는 지금 어드래? 내가 요전에 코디악에 들 렀더니 안 들렀데?「임지가 바뀌었다고 해서요.」어디 갔나?「한국으 로 발령이 났으니까요.」네 색시는 선생님에 대해 갈 곳에 못 가게 해 서 분하다고 했나, 뭐라고 했나?「아닙니다.」그 애들이 어머니하고 통 하잖아? 아들을 더러 만난대?「예.」뭐라고? 아들이 영계에 갔다고 울고불고 안 해? 이제는 뭐 다 지나갔지. 한 3년 됐지, 벌써?「3년 됐습 니다.」그래, 3년 됐지.

정해철!「예.」넌 텍사스에 있던 사내 아니야?「예, 그렇습니다.」뭐 축구를 한다고 그랬나, 권투를 한다고 그랬나? 뭘 한다고 그랬는데….

「원화도요.」원화도 잘해?「조금 합니다.」얼굴이 못 됐네. 지금 자리를 못 잡았나, 잡았나?「아직 자리를 못 잡았습니다.」그런 모양이야, 얼굴을 이제 보니까. 이렇게 보니까 빛이 안 나. 열심히 하라구, 정해 철!「예.」

최억청!「예!」왜 소리를 크게 그래? (웃음) 내가 졸까 봐? 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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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는데….「소련서 많이 활동을 했습니다.」소련에 요전에 갔던 사람이 누구던가? 제1선교사로 갔던 사람, 일본에 있는.「구니토키요.」구니토 키(時)라는 이름이 좋아. 나라의 때를 맞출 수 있기 위해서 소련과 중국, 일본이 화합해야 돼.

그 다음에 홍정표!「예.」너는 지금 워싱턴에 가 있지?「예, 워싱턴에서 일 하고 지금….」양창식이 나보고 인사조치를 하겠다고 몇 번씩 그랬는데, 야, 이 녀석아! 가만 두어둬. 내가 쓰려고 그래.했다구.

「고맙습니다.」그거 안 모양이구만! 그 사람 워싱턴에 한번 지내봐. 워싱턴에 가서 잘한다고 소문나고 다 그래.잘 했어.

네 색시가 좀 활달하지 않지? 너도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최선을 다하는 집사람을 주셨습니다.」그래. 말 없이 최선을 다하지만 발라 맞 출 줄을 몰라.「예.」그러니까 답답할 때가 많지. 그렇지만 그 여자가 필요해. 10년 20년 지나게 되면 당할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맞습니다.」맞으면 죽는데…. (웃음) 워싱턴 같은 데는 바람 많이 타거든. 바람이야 불겠으면 불고, 벼락이야 치겠으면 치고…. 벼락이 치 더라도 지나가는 거예요. 갈 것 가는 거야. 수고했다구.

 

기반을 넓혀야 좋을 있는 일이 많이 생긴다

 

그 다음에 뭐야? 이건 또 작게 썼네, 김문석! 내가 눈이 잘 안 보여.

「거기서부터는 여기 한국에 못 왔습니다.」왜?「개인 사정들이 있습니다. 기록을 남겼습니다.」그 사정을 난 모르겠어. 김병철, 김병철이야? 코네티컷 교구장. 부산 동래. 재미, 뭐야? 무릎 풍?「무릎이 좀 아프다 고요. 무릎 통증 때문에요.」무릎 풍증.

그 다음에 김병철, 권수원, 김원근! 김원근이는 강원도 아니야?「그건 박원근이고요. 김원근도 강원도 사람입니다.」 원근 하니까 박원근이 생각나는데….「그 사람도 강원도 사람입니다.」강원도, 그러니까 먼 나


66    가정 전통 확립과 바다의 주인

 

 

라 동산이구만. 유진출?「예.」유진출.「유진출이라고 시카고에서 한인 교회장 하던 사람입니다. 가족 다 데려오겠다고 갔습니다.」그래, 이기 열.「이기열은 가수 세이코 리의 신랑인데요.」이기열, 그 다음에 이인 회, 조병석, 홍대회. 이 사람들 다 자리 잡았나?「예, 열심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당을 차리게 되면 교육을 잘해야 된다구, 외교하고.「지금 고향 가서 일본에 세미나를 많이 보내서요. 자기 자리를 넓히고 있 습니다.」그거 해야 돼. 이제 나는 나이 많아서 후퇴할 텐데 어느 나라 에 가서 살면 좋겠나?「한국에서 사셔야지요.」한국은 진저리가 나. 한 국에 모르는 데가 어디 있어? 얼마나 팔도강산을 내가 돌아다녔게!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좋은 일? 내가 있으면, 임자들이 출 세를 못 해.

지금도 문 총재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일하잖아. 안 그래?「이름 팔아야 일이 됩니다.」글쎄, 그러니까 잘 팔라 이거예요. 내가 있으면 말 이에요, 문 총재가 오면 다 사그라져요. 후퇴해야 될 것 아니야? 어디 가서 열 번 가게 되면 선생님 대하려고 하지! 식구나 누구나 거기 지 방 사람도 다 오지만 말이에요. 그러면 안돼요. 그런 것을 피하기 위해 서도 자기들 지방 가 가지고 만나지 않는 것이 자기에 좋다고 생각하 는 거예요.

이웃 동네에 협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라! 이웃 동네에 내가 주변에 3개 리라든가 3개 면에 가더라도 참석할 수 있고, 3개 군이면 참 석할 수 있잖아요. 언제나 만날 수 있지. 기반을 넓혀야 좋을 수 있는 일이 많이 생기는 거예요.

 

대학원생들을 배 훈련시켜야 돼

 

그 다음에 여기서 대학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 누구야? 대학원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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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대개 졸업했구만! 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돼요, 앞으로. 대학까지 나왔지만 대학원에 가라는 것은 앞으로 있어서 우리 통일신학대학원에 가라는 거지. 가게 되면 외국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국내만이 아니고. UTS(통일신학대학원) 같은 데가 그렇지.

여기 가외 사람들은 언제나 출석하는 훈독요원이지?「대학원생들입니다.」대학원생들, 손 들어 봐! 대학원생들도 돈이 필요하거들랑 말이 야…. 김진춘이야, 이진춘이야, 뭐야?「김입니다.」김이던가? 진출 교 장이야?「예.」군대로 하면 장교인데, 거꾸로 하면? 교장이 아니라 장 교, 장교는 심부름꾼인데…. 여수에 데려다 배에도 훈련시키고, 청평에 데려다가 훈련도 시키고 다 해야 돼요. 여기 궁전 가까이에 있으면 언 제든지 궁전 동네에 산다. 선생님을 매일같이 만나니까 앞으로 있어 서 실속이 있다.생각하지만, 천만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자기 공부 한 실력 여하에 달려 있어요.

우리 현진이가 가서 가르쳐주더만!「형진님이요.」아, 글쎄 말이야. 형진이가 필요해?「예, 필요합니다.」그 사람은 못 하는 게 없어. 무엇 이든 다 한다구. 씨름도 하고, 싸움도 할 줄 알고, 외교도 할 줄 알아 요. 틀리면, 어느 장도 즉각 가서 만나 봐. 그런 건 배우면 좋지.

선생님도 그래요. 동네에 유명한 사람이 지나가게 되면, 부잣집들 사냥터가 있으면 우리 동네도 산골에 있기 때문에 왔다가 앞 동네로 갔으면 사냥개를 데리고 누가 총 가지고 가게 된다면 우리 집을 들르 지 않으면 따라 나가요. 뭘 잡았나 조사하는 거예요. 몇 번 만나면 친 하거든. 어디서 잡았냐고, 다음에는 나를 한번 데려가라고 하는 거예 요, 사냥개는 그만두고.

사냥개 데리고 가서 사냥 안 하면 총으로 쏴 죽이고 싶은 거예요. 사람인데, 사냥개 놀음을 내가 한다는 거지. 노루 잡고 싶으면 저 목을 지키라고 해요. 내가 여우잡이도 많이 했기 때문에 잘 알거든. 산이 어 떻게 생겼는데 그물을 어떻게 놔두면, 여우가 비탈길로 고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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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숨기 위해서 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몰이도 잘 하고 다 잘 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 번 만나게 된다면, 세 번 만나게 된다면 아이고, 우리 할아버지가 꿩 잡으러 가자고 자꾸 그러는데 나 한번 데려가 주겠 소, 안 데려가 주겠소?그러면 아, 너는 데려가 주지.” “ 데려갈 때는 첫 번 잡은 것은 당신 것이지만, 두 번째 잡은 것은 내 것이오. 몇 번 씩 데려가는데 꿩도 연구하라고 시범교재로서 한 마리쯤 줘야 될 거 아니오? 까투리를 주면 안돼요.

까투리를 이름 뭐라고 그러나?「암꿩이오.」암꿩이 까투리지.「장꿩이오.」장꿩이라구. 꼬리가 긴 것이 장꿩이에요. 이놈은 날아가다가 숨 게 되면 어때요? 까투리는 말이야, 꽁지로부터 숨겨 가지고 대가리만 내놓는데 이놈은 장꿩이니까 너무 기니까 말이야, 전부 다 하기에 꽁 지부터 꾸부러지지 않으면 얼마나 힘들어요? 에라, 모르겠다.하고 대가리만 박고 엎드려 있어요. (웃으심)

그렇게 하기 힘드니까…. 꽁지가 얼마나 길어요! 꽁지를 또 사랑하지. 어디 끌고 가는데 이걸 버티고 다녀요, 닳아지지 않게. 그렇게 사 랑하는 꽁지 때문에…. 장꿩은 왜 대가리부터 숨느냐 이거예요.「장끼 라고도 합니다.」그런 특정 장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 바보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바다에서 생활을 개척하는 것이 제일 빠른

 

자, 이런 저런 말을 했는데, 앞으로 있어서 칼치, 삼치 배 이건 책임 지고 1년에 몇 사람을 데리고 갈래요? 1년에 열두 사람! 아마, 한 번 만 갔다 오면 자꾸 사람이 불어날 거예요. 그러니까 한 번만 데리고 가면 사람이 불어나니 1년에 매달 한 번씩 데려가고, 매일 한 번씩 데 려가면 먹고살아요. 딴 것 안 하고도 먹고살아요. 그런 계산을 내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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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고 있어요.

배 지금 효율이 빌린 것이 25만 원에 빌렸다며?「낮에 빌리는 것이 그렇습니다.」밤에는?「밤에는 한 사람씩 13만 원씩이고, 우리는 10만 원씩 해 줬습니다.」10만 원씩? 그러면 3만 원은 데리고 가는 사람의 이익으로 배당하든가, 3만 원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또 중간 책임져 가지고 언제든지 자기 시중해 주는 사람은 그것도 3만 원 줘야지. 그 러면 얼마인가? 6만 원 주면 10만 원에서 4만 원밖에 못 먹네. 13만 원이니까 7만 원. 그거 장사되겠네, 그래도.「여덟 명 태운다고 하니까 삼 팔이 이십사(3×8=24), 3만 원씩 떨어지면 20만 원이 넘습니 다.」

우리 배를 지금 현재 효율이 탄 것은 23명이지? 23명이니까, 낚시 배는 얼마씩 받나? 하루에, 효율이!「개인당 낮에 낚시하는 건 얼마씩 받는지 모르겠습니다.」그렇게 무관심해서….「배를 이동하는데요. 갯 바위에 실어주는 데는 3만 원, 5만 원 받고요, 배를 빌려 가지고 하려 면 하루에 통째로 빌리면 60만 원 됩니다. 10명이 타게 되면 6만 원 되지요.」6만 원?「예, 10명이 타면요.」10명이 타면 6만 원.

배 하루 빌리는 데 얼마야?「낮에 60만 원입니다.」우리 낚시할 때 빌린 것이 얼마야?「제가 타고 다니는 배요. 그렇지요?」「예.」25만 원?「우리는 지금 한 25만 원, 30만 원에 쓰고 있습니다.」그래. 60만 원 받는 것을 30만 원으로 주누만.「그래도 그 사람은 우리 때문에 돈 많이 벌죠.」우리 때문에 뭐이?「많이 쓰니까 돈 많이 번다고요.」돈 많 이 벌지. 누가 그렇게 좋아해 가지고 빌리려고 그러나? 뱃사람이 그러면 부자 되게?

내가 모범적인 사람들은 지방에 배를 배치해 가지고 그 사람과 같은 기술만 가지면 부자 돼요. 3년이면 집 한 칸 마련하는 것은 문제없다 고 본다구. 그러면 뭐 잘사는 거지. 바다에서 생활을 개척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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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 고생하는데 외국에 가서 이 원칙을 중심삼고 적용하게 되면 잘사는 것이 10년 안 가 가지고 자기 고 향에서 사는 것보다도 몇 배 모든 것이 풍부하게 살 수 있어요. 또 생 활 전통이 다르니만큼 생활전통이 후진국이 아니고 다 높은 나라의 배 기지를 차지하고 가거든요. 지금 세계의 해안지역은 우리가 어디 가든 지 제일 좋은 데 잡을 수 있는 전통이 이미 돼 있어요. 수산사업을 벌 여 놓은 것이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하라구. 효율이도 열 세 사람은 문제없지?「예, 하겠습니다.」그래 가지고 그 열 세 사람이 열 세 사람을 불려 나가고 말이에요. 3차만, 4대조가 되게 되면 먹고살아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거예요. 그런 기반이 필요하다구요.

할아버지가 죽을 나이 되면 공동묘지 가는 것도 어려워 가지고 걱정 하잖아요. 안 그래요? 장사비용도, 무덤자리도 못 준비하는 거예요. 이 건 자리 잡아 가지고 4대 손을 남겨 가지고 자기 부모들, 조상의 남겨 진 유업을 계승해 가지고 동네, 마을, 도시, 그 나라에 이름날 수 있으 면 그게 유명한 가문이 되는 것 아니에요? 계속적인 그런 판도가 풍부 해야 돼요.

 

농사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은 맞는 말

 

그래, 농사가 천하에 뭐예요?「천하지대본.」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 이란 말이 맞는 말이에요. 바다하고 농지에 관심을 가지고 사들인 사 람은 망하지 않아요. 그거 그래요. 선생님도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에서도 땅 많이 사 두고, 일본 사람을 위해서 남미에도 땅 사는 데 도 와줬기 때문에 그걸 자기 고향 모양으로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어요. 그거 보게 되면 끝없는 평야예요. 농장 주인들이 몇 천 헥타르를 다 갖고 있어요. 손으로 저 산 경계선 넘어서 가지고 어떻고 어떻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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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몰라요.

김윤상!「예.」지금 뭘 하고 있나?「브라질에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하고 있는데, 앞으로 무슨 농장? 빅토리아?「파라과이요?」그 농 장에 관심을 좀 가져.「예.」한 달에 한 번씩 남미를 순회하면서, 조정 순하고 순회를 같이하면서 말이야. 딴 나라 아시아 지역이라든가 미개 한 나라를 순회하면서 앞으로 기술을 이양시키는 준비를 하라고 그랬 다구.

순회 안 하더만! 응?「순회하고 싶어도….」시간이 없지?「시간도 그렇고 아직은….」빅토리아 농장을 순회하는데, 자주 왔다갔다하란 그 말이야. 거기서 배 있으면 한 시간 반이면 가잖아. 그렇지? 매일 낚시 질 삼아 슬슬 하면 말이야, 한 주일에 두 번 세 번 가서 실상을 잘 조 사하라구. 거기에 책임자 누가 됐다고, 지금 현재?「문평래요.」문평래 대신….「오다.」오다. 문평래 안 왔나?

이제 윤정로는 내일 가서 명예박사 이름 받은 사람은 교육을 다시 하라구. 이 사람들을 누구와 같이 중앙위원이라든가 한데 모아 가지고

같이 일단을 만들라고 그래. 알겠어?「예.」그 사람들을 다시 불러 가 지고 교육하고, 이 사람들과 같이 교육할 수 있기 위해서는 여수순 천에 데리고 가서 한 보름쯤 내가 얘기해 주고 다 그러려고 그래. 지

역 지역에도 분담한 책임도 지우고 뭘 한다는 실제 보고도 다 할 수 있는…. 공사 언제 시작하겠나?「공사 바로 했습니다. 어제 거문도 거 요?」응.「어제 지시해 주신 것 다시 공사하고 있습니다.」그래.

신상렬이 불러 가지고, 무슨 기업?「선원.」선원기업 두 사람 불러 다가 데리고 다니면서 일주해안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옛날에 해신이 뭐이던가?「장보고요.」장보고. 아침 장보고, 점심 장보고, 저 녁 장보고 없어지는 장보고예요. 그런 해적단같이 다니는 거지. 장보고 오래 있다가는 잡혀 죽어요. 그래, 그 이름이 장보고, 어디 가든지 장 만 보고 없어지는 사람이에요, 홍길동이 모양으로.


72    가정 전통 확립과 바다의 주인

 

 

농촌에 돈이 지금 많이 필요하지, 김윤상?「지금 브라질에 아버님이 투자해 놓으신 것들을….」50만 달러 대신 30만 달러를, 효율이!「우 선 12만 달러 가져갔습니다.」가져갔어? 30만 달러 지불하랬는데 30 만 달러 돼?「우선, 지금 급한 것 말씀드렸습니다.」돈은 만들 줄 모르 지?「그렇게 만들어 나가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좋은 청량음료수는 암만 질이 좋더라도 먹는 습관성이 주인이에요. 사람이 기반 닦으려면 몇 년 걸려야 돼요. 10년, 20년 잡아야 된다구. 그러니까 꾸준히…! 아이스케이크도 만들지 않아, 거기서?「예, 만들고 있습니다.」만들지? 그거 잘 한 거야. 그래 가지고 도시마다 애들에게 싸게 해 가지고 만든 가격에 절반만 남기고 주는 거야. 초등학교 학생 은 돈이 필요하니까 전국적으로 모집해서 써도 괜찮아. 그래서 학교가 그런 일을 대신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거라구. 기반이 빨리 닦아지지. 학부형들은 자연히 걸려들어요. 그것이 시장개척의 원조가 될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이라구. 그래서 관심을 가져요.「예.」

 

이제 찾으러 가야

 

그리고 이번에 내가 여기 끝난 다음에 파라과이를 한번 가야 할 텐데, 그때는 누구를 데리고 가야 되겠나?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 김윤 상이 제일 적임자야?「모시겠습니다.」물어보는데 누구면 좋겠느냐고?

「아버님께서 결정하시지요.」모시겠다면 결정을 바라고 하는 말 아니야?「예.」우리 고기잡이하던 지역 다 알지?「예.」나보다 더 잘 알지?

「아버님께서는 한 번 가시면, 다 아시는 분이니까요.」잘 안내해야지. 그 지역에 지금 사냥을 못 하잖아?「사냥은 브라질에서 안 되고요, 파 라과이에서는 가능합니다.」뭣이?「사냥은 안 됩니다. 낚시는 파라과이 강은 지금 금지 기간이고요, 파라나강은 금지 기간이 없습니다.」파라 나강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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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는 지금도 금지 기간이야, 딴 데는?「파라과이강하고 판타날 지역은 11월부터 2월까지입니다. 만 4개월이 안 되고 보통 100여 일 정도면 풀립니다. 파라나강이 사실 굉장히 크거든요. 거기가 댐을 막은 데가 많이 있는데, 그런 데는 굉장히 넓습니다.」빠꾸는 파라과이강에 많지?「예. 파라과이강에 많습니다.」

효율이하고 의논해서 한번 해봐요. 시간 짜 봐. 우리 어느 비행기로 가자구? 헬리콥터 가지고 가면 좋겠나, 미국에 있는 비행기를 동원하 겠나?「헬기는 거기까지 못 가져가지요.」우리 비행기가 있잖아?「필 라투스.」필라투스.「가실 때는 제트기로 가셔야지요.」그거 먼저도 옮 겨갔잖아, 미국서 해 가지고. 그거 좀 생각해 봐요.「예.」

이거 끝나게 되면 여수순천에 땅을 좀 사고 다 이럴 수 있는 일을 해 가지고 한 달 내지…. 12월까지 끝내야 돼요. 명년 정월달, 2월달 그때 되면 내가 여기서 길을 떠날지 모를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제 살 데 찾으러 가야 돼요. 여기야 언제든지 들어오면 주인 돼 있기 때문에 언제든 와서 살 수 있잖아요. 제2후보지를 어디에 만드느 냐? 우루과이도 호텔이 없나…. 그건 남쪽 궁전과 마찬가지예요. 우리 가 수리한 집만 해도 우루과이에서 제일가는 집 아니에요? 파라과이도 교회를 지을 수 있는 땅 좋은 걸 다 사 줬는데…. 윤정로도 브라질에 한 번 가 보고 싶지?「예.」가면 좋아할 거라.「나온 지가 3년 됐기 때문에 낚시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그래. 자, 그렇게 알고 기도하 라구. 안 끝났지? 기도 잠깐 하고 끝내자구.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 배) *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경배) 오늘 Ⅳ번, Ⅴ번, Ⅵ번! Ⅶ번까지 해도 될 거라. (평화메시지 Ⅳ 후천개벽시대의 종족적 메시아 사명훈독) (박수)

 

부모님이 세운 3대권 탕감 완료시대를 접붙여야 해방돼

 

Ⅳ장은 타락한 이후에 아담 가정으로부터 인류가 계승해야 할 혈통 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이건 절대적으로 받들어 가지고 종족 을 규합해야 돼요. 앞으로 Ⅰ장, Ⅱ장, Ⅲ장 중심삼고 몽골 동족을 혈 족으로 축복해서 하늘 권속의 자리에 접붙여야 돼요. 제1편이 Ⅰ장에 서 Ⅲ장까지이고 제2편은 Ⅳ장에서 Ⅵ장까지인데, 이것은 후천시대에 있어서 각각 국가들이 유엔을 중심삼고 축복받아 가지고 하늘의 승리 권에 접붙일 수 있는 책임을 완료해 놓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제2편 될 수 있는 Ⅳ장에서부터 Ⅴ장…. Ⅴ장은 천정궁이고, 그 다음에 천정궁을 이룰 수 있는 인간들이 협력해서 과 학을 개척해 가지고 발전된 문화의 기재를 중심삼은 우주공학세계예 요. 이 세계를 넘어가서 제1편과 제2편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2006년 11 8(),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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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탕감하기 위해서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 가정이 세운 전통을 각 국가 국가가 상속받아야 돼요.

개인으로 상속받지만 국가적 기준에서 상속받아야 돼요. 개인시대 보다도 가정시대가 중요하고, 가정시대보다도 종족민족, 민족을 넘어서 국가예요. 국가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까지 5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5단계를 넘어갈 때까지는 가야 할 모든 단계의 책임을 누가 해야 되느냐? 아담 가정의 잃어버린 기원에서부터 개인시대가정시대종 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국가를 이룰 때까지 사탄세계의 세계적

국가권 내에 있어서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된 새로운 중심적 선민적 하나의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천리의 도리를 중심삼고 부모님이 세워 놓 은 1차, 2차, 3차 세계까지, 몽골반점을 빨리 축복을 끝낸 그 위에 갖 다가 접붙여야 돼요.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왕권시대를 맞이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왕권시대예요. 제1편에서도 왕권시대와 연결하고 후천시대를 맞이한 Ⅳ장, Ⅴ장, Ⅵ장, Ⅶ장 전부가 왕권시대와 하나돼 가지고 평화의 왕권을 중 심삼고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보호해야 돼요.

에덴에서 하나님이 보안장치를 못 했다구요. 보안 못 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이제 축복받은 사람은 타락권을 넘어섰기 때문에 완전히 보완 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가 하나의 민족을 대표하는 것이요, 하나의 천 주가 하나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자유롭게 주고받 을 수 있는 기반이 돼야 해방적 천성의 궁전이 지상에 임해 가지고 지상천상 해방석방 천국이 완성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걸 가려 가지고 해야 평하기 좋아요. Ⅰ장, Ⅱ장, Ⅲ장이에요. 부모님이 완성의 고개를 넘을 때까지 부모님이 해야 할 것은, 아담 가정 이 해야 할 것은 뭐냐? 핏줄을 더럽혔으니 핏줄의 끝을 내야 되고, 그 다음에 가인 아벨 싸움의 끝을 부모님 가정이 내는 거예요. 타락 이후


76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나오면서 가인 아벨의 핏줄 전복시킨 것을 바로 못 잡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와 가지고 바로잡기 위한 역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개인시대의 핍박, 가정시대의 핍박, 종족민족국가세계적 핍박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하늘의 뜻이 완성될 수 있는 Ⅰ장 Ⅱ장 Ⅲ장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완성된 축복 완료, 그 다음에는 혈통복귀, 그 다음에는 성화식 축복! 그러니까 본연의 에덴동산의 기준에 세계가 서는 그때에 있어서 각 민 족들은,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으로 분립되었던 것이 완전히 종족적 메시아와 하나돼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와 연결되는 거 예요. 국가적 메시아 책임을 다했지? 그러니 세계적 메시아 기준에, 부 모님이 완료한 기준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과 천상의 왕 궁으로 맞이한 것이 천정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걸 갈라 가 지고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Ⅶ장은 모든 탕감된, 부모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전통을 중심삼고 3대가 합해 가지고 예수님을 중심삼은 선민적인 책임을 대 신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라 기준에서 승리 못 한 것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12지파를 세워 나가면서 열두 지파와 120 선민권이에요. 선민권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메시아로 왔다가 이 루지 못한 모든 것을 1차 아담, 2차 아담, 그 위에 벌여 놓은 우리 가정들이 탕감하는 거예요.

 

뿌리가 어떻다는 것을 완전히 앎으로 완전히 청산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해소시켜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 세계, 부모님 가정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섭리로 이루려던 이상적 가정의 실체 기준을 국가 기준 위에 세워 가지고 모든 갈라졌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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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합해 가지고 여기에 접붙이는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국가를 잃어버렸고, 국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를 잃어버린 거예요. 우선 가정이 이것을 알고 그 다음에 국가를 세우고, 국가가 알고 세계를 해방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세워 준 3대권 탕감 완료시대를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해방되는 거예요. 하 나님이 자주적으로 지상의 어떤 가정이든지 타락이 없던 가정과 같은 환경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왕으로 와서 살면서 지도할 수 있는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천상세계가 하나의 통일된 해방 천국, 국가들이 메시아적 가정 책임을 완결한 기준을 다 넘어설 수 있는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석방 천국이 되느니라. 아주!「아주!」

그렇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냥 하면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이상세계 와 평화세계왕국은 같은 뜻이에요. 같은 제목을 가지고 지금까지 청산 지어서 해방 천국을 넘고 석방 천국권을 넘어서 하나님 대신 상속받아 가지고 자유 해방 승리 천국의 왕권을 대신한 주인 자리를 차지해서 사탄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최종의 결정이 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Ⅰ장은 아버님께서 하늘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해서 뜻길을 모르는 거라구요. 이것을 가 르쳐주는 거예요. 또 해와를 중심삼고 연결된 사탄의 핏줄의 내용을 전복시켜야 돼요. 가인 아벨로 갈라놓은 거예요. 아담 해와가 원수고 아담 해와가 원수 되었으니 사탄이 들어옴으로 사탄과 하나님이 원수 된 것, 모든 것 갈라놓은 것을 청산하는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핏줄을 정상적인 자리에 세워 놓음과 동시에 사탄의 핏줄이 연결된 가인 아벨의 투쟁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하늘 편을 없 애 버리고 자기가 전권을 계속하겠다고 투쟁하기 때문에 종교권이 희 생해 나온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7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그러려면 천사세계와 아담 세계, 아담 가정에서부터 천사세계, 그전에서부터 연결된 인연을 전부 다 알아야만 해방하는 거예요. 뿌리가

어떻다는 것을 완전히 앎으로 완전히 청산해 가지고 지상에 해방석방의 가정, 해방석방의 종족, 해방석방의 국가, 해방석방의 천주 예요. 해방석방의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자기 핏줄을 아들딸 낳은 세계로 접붙여 가지고 일원화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일체 되어서 하나의 석방시대로 넘어가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내용이 확실히 들어온다구요.

 

평화 천주의 가정의 핵이 되지 않고는 해방될 없어

 

자, 그 다음에 Ⅴ장은 천정궁이에요. 천정궁이 생겨나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비로소 역사에 처음 나오는 궁전이에 요. 엄청난 자리예요. 여러분이 이 자리에 마음대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기 위해서는 이런 탕감 내용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그걸 알아야 돼요.

문턱 백 개까지 놓을 수 있는데, 넘어서 들어올 수 없어요. 반드시 사위기대 심정 일체권을 갖춘 복귀의 부부를 이루고 하늘땅을 중심삼

은 천주천지부모의 피살과 해방석방으로 가정적으로 형제 틀려지

고 그 다음에 소유권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그 위에 내가 승리자로서 올라와 섰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자신을 가질 수 없 는 사람들은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인 자리에 서니 당당하게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 었기 때문에 몸 마음과 같이…. 몸이 하려고 할 때 마음이 언제든지 중심 돼 가지고 지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 마음을 가지 고 할 때 어려운 문제에 부딪칠 때 마음한테 물어보면 답변해 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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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무형의 신과 유형의 실체인 부모가 우리를 직접 보호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부모로서 주인 된 자리에서 관리 주관할 수 있으니 사탄 세계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되고 사탄으로부터 영향 됐던 뿌리로부터 모든 것은 해소돼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본연세계의 정상적 자리에 연 결되는 것은 자동적이라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선 자아의 기준을 확 정하지 않고는 천국 백성과 황족권에 설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 론적이라구요. 알겠나?「예.」

여기에 대학원 학생들이 많은데 20대 30대 청춘시대에, 깨끗한 그 시대에 더럽히지 말고 본연의 기준과 일치될 수 있는 자아를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 가지고 아무리 세상에 변동이 많고 아무리 상 하가 뒤집어지더라도 나는 오뚝이 모양으로 설 수 있는 것을 알고, 앉 을 수 있는 것을 알고, 갈 수 있는 길을 보지 않고도 간다고 해야 돼 요. 마음이 지도하는 것은 배에 컴퍼스(compass; 나침반)가 있어 가 지고 지도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자기가 기억한 모든 것을 컴퓨터에 입력해 놓으면 언제든지 자기 것으로서 참고할 수 있고 어때요? 자기와 더불어 일 체권을 이룬 거예요. 그런 생각도 했던 거예요. 컴퓨터 조그마한 것에 세계가 다 들어가 있지? 여러분 한 개인 자체가 하나님의 소원 전체, 인류의 소원 전체, 해방적 승리 패권을 중심삼고도 나를 놓칠 수 없는 이런 가치적인 존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가 무형의 실체가 아니에요. 유형의 천지인 실체가 돼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 본래의 무형의 신보다도, 에덴동산에서 이룰 수 있는 자리가 없었던 그 일을 갖췄다 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가정을 중심삼고 천지가 180도 전환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 핵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 의식을 가지고 그 위에 하나님을 모시고


80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살 수 있는 평화 천주의 가정의 핵이 되지 않고는 해방될 수 없다는 것이 원리의 총결론이에요. 알겠지?

 

본연의 이상세계를 재창조해서 번성할 수 있는 궁이 생식기

 

그런 기준에 서 가지고 기도해야 되고, 그런 기준에 서 가지고 지도 해야 되고, 자기라는 개념이 앞에 나올 수 없어요. 무형의 하나님을 내 세워야 되고, 실체 부모를 내세워야 되고, 부모가 지금까지 역대의 핏 줄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오늘에도 그것이 남아 있다 하는 그 핵심적 기관이 뭐냐? 그것이 생식기예요, 생식기!

어저께 말했지? 곽정환, 생식기가 뭐이라고?「참사랑의 근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렇게 말하면 아나? 하나님까지도 생식기는 하늘땅 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제일 보배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보배 통이에 요.

인류의 조상이 그것을 가져야 할 텐데, 자동적으로 연결시켜야 할 텐데, 파괴시켰으니 찾아야 돼요. 그러니 참부모와 하나님이 사랑의 일 체가 안 되었으니 일체 되기 위하려니 할 수 없이 생식기를 중심삼고, 성 문제를 문제삼고 절대성을 주장했어요.

하나님이 절대성을 주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부모가 절대성, 선조들이 절대 변치 않는, 하나님과 같이 조상 가정들도 변치 않을 수 있는 혈통이 연결되어 오늘에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의 성 자체는 하 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정착지요, 인류의 조상이 바라던 소원의 정착지 요, 이상적 본향의 하나의 근거지가 아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엄청난 거예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자기 여편네라고 자기 남편이라고 마음대로 요구하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원칙이에요.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인류의 종교권에 있어서 성인들이 바라던 합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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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할 수 있는 전통의 길은 한 길밖에 없어요. 둘이 없어요. 지금까지 이럭저럭 했는데, 비빔국수 비빔떡이 아니에요. 이건 순전한 찰떡이 되 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 것이에요? 곽정환!「상대의 것입니다.」상대의 것이라니? 주체의 것인 동시에 상대의 것인데 영원한 역사의 보고(寶庫)예요. 어 느 누구나 여기에 일치 안 되면 하늘나라 왕권의 권속이 될 수 없어 요. 모든 권한을 상속받을 수 있는 황족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똥개 같이 살면서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말을 하는데, 입을 열고 말한다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지 몰라요. 그런 사람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겠어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본연의 생식기, 인류 조상의 본연의 생식기, 역사의 조상들 앞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앞으로 후대 자기 후손까지 변 치 않는, 초대시대에 있었던 생식기와 영원히 동적 가치의 내용을 가 지고 내가 대할 수 있는 자리에 서고, 내가 거기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돼 있느냐? 문제가 커요. 요사스러운 프리섹스, 무슨 뭐 바람을 피우고 연애를 해요? 수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걸 생각하게 되면 아이고, 결혼 잘못했다.해서 깨쳐 버리고 다시 가야 되는 거예요. 재차 정비를 영계에 가서 해야 된다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알겠나?「예.」

원수하고 교체결혼, 교차결혼이에요. 원수가 좋아하던 것을 데려다 가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으로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을 누가 변화시켜야 되느냐? 하나님이 안 해주면 하나님이 지키던 전통을 알아서 내가 변화시켜 가지고 동거동참상속권을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런 것이 상속돼 있느냐? 어디에 상속돼 있어요? 탕감복귀를 했어요? 개인시대 탕감복귀는 무엇이고, 혈통전환이 무엇이고, 가인 아벨의 투쟁 역사를 종식시킬 평화의 기준이 무엇이에요? 공중에 떠 가지고 나는 이렇다.해서 까 보니까, 8월 보름 전에 밤송이를 보니 다익은


82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것 같지만 까 보면 쾅이에요. 쭉정이이지. 그걸 다시 심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논리는 없어요. 거기에 자기 가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해서, 재창조해서 번 성할 수 있는 궁의 궁이 뭐냐 하면, 자기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궁 가운데에 자리잡고 머물 수 있는 본연의 생식기 앞에 여러분의 생식기가 동위적 가치로서 설 수 있어요? 도적놈 의 새끼들이지. 도적놈이에요. 얼마만큼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정궁에 들어오려면 영계에 가서 재차 정비할 수 있는 놀 음까지도 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을 안 가지면 절대부 모, 절대형제, 절대하나님, 절대창조이상을 파탄시킨 괴물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의 전통이라는 것은

 

눈물 없이,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없어요. 기도도 할 줄 모르는 것들이 통일교회 요원이라고 해 가지고 책임자 되었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싸우는 거예요. 변론을 세울 수 있는 입을 열 수 없는 부끄러운 자체 를 알아야 돼요. 심각해요. 이럭저럭 어영부영 구멍이 메워지지 않아 요. 기어 발이 깨졌으면 기어 발 그냥 그대로 갖다가 붙여 놓기 전에 는 재생이라는 것이 없어요. 재생의 가치는 본연의 타락하기 전 것에 몇 백, 몇 천분의 1로 가치를 비교할 수 없어요. 언제나 재생된 것은 주인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에서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것 이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곽정환!「예.」그런 의미에서 다시 교육해야 돼요. 정 뭐하게 되면 부인이고 무엇이고, 아예 여자로 바라보지 말고 남자로 바라보지 말라 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말을 하지 않고 살 수 없어요. 살 수 있는 길이 없잖아요. 태어나기를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고, 하나님의 사랑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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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태어났어요. 그 기관이 뭐냐? 생식기예요. 조상으로 해 가지고 번식된, 나에게 연결된 생식기가 변화할 수 있어요? 한국 사람은 한국 말을 해야지, 일본말을 할 수 있나?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의 전통이라는 것은 하나지, 둘일 수 없어요. 한 길이에요. 그런 컨셉(concept; 관념)을 갖지 못하고는 영원한 하늘 나라와 여러분이 관계없어요. 어느 때 갈라진다면 갈라진 그 자리에 가서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상세계에도 넘어야 할 탕감 길이 있 으니 그건 누가 탕감해 주겠나? 지상에서 탕감해야 돼요. 재림은 개인 이 재림했지만 가정과 일족이 재림해 가지고 아이고, 내 생식기다.이럴 수 있어요?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강조해야 돼요. 어저께 얘기했던 것을 다 잊어버린 모양이지? 내가 그런 상대를 재창조하는 거예요. 서로 가 찾아 나가는 거예요. 나가다가 과정에 팔게 되면 영원히 보류예요. 깎아진 부품이 어디 가서 썩더라도 그것이 영원히 필요 없는 부품으로 썩어지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못 있으 니 그것은 필요 없는 부품이에요. 자기가 하늘에 속했다는 것은 말뿐 이지, 원칙적 기준에 들어가 맞지 않으니까 그건 천 개가 있든 만 개 가 있든 맞출 수 없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절대적인 부모, 절대적인 부부, 절대적인 형제, 절대적인 사랑이에 요. 그 사랑에는 틈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영원히 둥근 햇빛과 같은 밝은 빛이 자기 모든 죄의 뿌리까지도 알고 볼 수 있으면서 그것 을 둬두고는 자기가 자리를 못 잡으니 자아의 해방적 완벽한 기반 위 에 어떻게 서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자숙해야 돼요. 높으면 높을수 록 뽐낼 것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할 것이 없어요. 완성을 위한 하나의 부품으로서 자기가 존재하는데, 완성품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길을 몰 라서 선생님의 말대로 안 산 거예요.

그러니 미완성품이에요. 미완성품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니 끝날


84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에 ―선생님이 지상을 떠나서 가야 할 날이 가까워 와요.― 다 가르쳐 줘야 되고 손댔던 모든 전부도 완성해야 돼요. 내가 아들딸이라든가 여러분을 통해서 완성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마요. 내가 완성시켜 놔 야 돼요. 그래서 밤이야 낮이야 가는 세월이 더 바빠요. 선생님이 왜 그렇게 바빠하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완전한 구형이 돼 가지고, 반사체가 완전히 둥글어 가지고 아무리 빨리 돌더라도 태양 본체와 주고받아서 빛을 느끼는 것은 한 면으로써 비춰 주는 것과 같은 것을 느껴야 돼요. 세상이 돌고 변하는 역사를 거쳐왔지만 내가 대하는 빛은 본연의 빛으로 변치 않는 빛을 받고 있 다는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러니 모든 것이 스승이에요. 만물이 무 엇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부속품 중에서도 맨 찌꺼기 부속품에서부터 발전해 나가야 돼요.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그래, 선생님 가정, 참부모 가정의 아들딸은 어드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절대완결 해야 돼요. 완결 완성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격이 됐다고 생각할 수 없다구 요.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대해서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내 용이 한 구석에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피할꼬?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감출꼬? 감출 수 없어요. 드러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앞으로 다니더라도, 저나라에 들어가도 자기들보다 어드런 위에 있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요.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머리를 숙 여요. 우리 스승의 자리를 지니고 있다 이거예요. 완전 비교할 수 있는 본연의 기반이 돼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주인이 되고 우리들의 중심 이 돼 있습니다. 존경할 수 있는 것이, 그 숙제를 풀 수 있는 놀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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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천년 갈지 몰라요.

재림주 완성할 때까지 지금까지 역사가, 타락한 이후에 인류역사가 지금까지 몇 십만년, 몇 백만년이에요. 알겠나?「예.」잘났다고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옷이 있으면 선생님을 위해서 통일교 회 교주라고 제일 좋은 옷을 잡을 수 없어요. 제일 나쁜 옷 입는 것을 알아줘 가지고 어떻게 입어야 되는지 수많은 인류 후손들 앞에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조상이 그래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나왔다구요. 선생님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일생 동안 백 년도 못 되는 세월 을 중심삼아 가지고 고생했댔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상대의 성기를 하나님보다도 더 귀하게 여길 때 하나님이 축복 해준다는 거예요. 사는 곳이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하늘나라와 같이 대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 냐? 이제는 갈라져야 돼요, 축복가정하고. 쫓아내야 돼요, 이제는. 여 러분이 알고 가서 실천해 가지고 여러분이 몇 퍼센트의 완벽한 사람이 돼서 몇 퍼센트의 완벽한 후손을 낳아 놓을 것이냐? 낳아 놓으면 그거 누가 길러 줄 줄 알아요? 여러분 일대에 책임져야 돼요. 저나라에 갔 을 때 후손들이 못 하면 자기가 천국에 못 가요.

개인구원의 논리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연대관계가 돼 있어요. 핏줄 하나에 전부 다 연결돼 있어요. 수천억이 거기에 달려 있 어요. 하나님 일신의 세포와 마찬가지예요. 그 세포와 참부모의 세포를 통해서,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의 세포가 전부 다 같 아야 한 구멍으로 나가요.

절대 누가 싸우는 자리에 자기가 개재해 가지고 섭섭히 생각하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나를 몰라준다.하는데, 하늘이 알아주게 돼 있 나? 천사들이 알아주게 돼 있어요? 성신이, 하늘의 영들이 알아줘요? 알아주지 못해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보다 더 나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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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몰랐을 때는 나쁜지 몰랐지만, 이제는 어떻게 됐다는 것을 확실히 아니 천하의 죄인이라는 거예요. 이거 누가 책임져요? 아는 사람이 책 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기쁜 날을 찾아 나설 수 없었던 선생님의 생애였어요. 어려운 곳을 찾아가고, 어디 가더라도 제일 어려운 골짜기 를 찾아가려고 한 거예요.

그런 골짜기에 찾아가더라도 마음세계에는 봄날이 찾아오고, 여름날이 찾아오고, 가을날이 찾아오고, 겨울이라도 열대지방을 점령할 수 있 는 겨울이 아니에요. 열대지방에서 점령할 수 있는 부분만 점령하지 80퍼센트 90퍼센트를 점령 못 해요. 거기에서 협조해 가지고 일어서 게 돼 있다는 거예요.

정의의 선의 하늘이, 여러분의 생활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감옥에 들어가도 하나님이 나를 백 퍼센트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 있어요? 편안한 것을 생각하겠다면 하나님이 고생하는 것을 그냥 두어두고 나만이 잘 먹고 잘살겠다는 거예요. 그건 그냥 그대로 영계 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먼 거리에 가는 거예요.

 

절대적 성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모든 인연이 연결돼

 

절대성!  해봐요.「절대성!」절대성은  어디서부터?  여러분으로부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갈라져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복귀하기 위해서 수천만 년 하더라도 한 번 실수한 흠을 지울 수 없다는 거예요. 지울 수 없어요. 그것을 지우려면 그 사람을 책임져야 돼요. 내가 상대가 됐 든가 주체가 됐든가 책임을 져야 돼요. 그래, 사랑의 관계를 맺은 사람 은 무책임이 없어요. 요즘에 똥개들같이 합해 가지고 성 해방이에요? 어휴! 얼마나 끔찍하고 몸이 소스라쳐요.

알겠나? 제1편 하게 되면 부모님의 3시대권 탕감노정을 끝내 가지고 상속을 선포한 거예요. 선포라는 것은 궁전 대신 승리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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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해야지, 아무 데서나 선포하지 못해요. 천정궁을 만들었기 때문에 제네바에 가서도 선포했어요. 상속을 선포했어요. 이곳은 정치권과 종 교권이에요. 정치권이 종교권을 가인의 자리에서 희생시켜 나왔어요. 그 다음에는 종교권도 여러 잡동사니로 형님 누나를 모르고 부모를 모 르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그래요. 이걸 정리해 줘야 돼요.

정치권과 종교권, 여기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넘어서야 되고, 종교 가운데도 7대 종교가, 4대 성인이면 4대 성인이 전부 달라요. 원수시 했어요. 기독교도 자기가 제일이고 전부 다 사탄 마귀라고 하지? 싸우 는 이것을 끝내 줘야 돼요. 그러니까 사랑의 절개를 중심삼고 절대적

인 성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동양 서양이 있고, 남북이 있고, 상하전후좌우 360도의 모든 인연이 연결되는 거예요.

타락해서 두 세계의 타락이에요. 그러니까 근본적 기준에서 종교와 정치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 노릇 못 했어요. 해결해 줘야 할 하나님이 본연의 절대적인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권 과 종교권, 가인이 정치권에 있어서 아벨을 희생시켜 나왔어요. 또 진 짜 이스라엘 민족과, 참 이스라엘 민족과 원수인 이스라엘 민족인데, 그게 원수가 아니에요. 자기 형제예요.

종교권 일체권 정치권 일체권을 해방해서 천주의 모든 주체 대상을 합해 가지고 사랑의 인연 위에 서 있는 존재들 앞에 안팎의 두 세계, 사람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걸 통일시켜 가지고 두 세계가 합해 가 지고 동물세계까지도 하나 만드는 자리에 있어서 아침에 햇빛이 나면 동서남북의 세계가 햇빛이 있는 곳에 방향을 맞추는 거와 마찬가지로 온 우주가 참부모가 계신 곳에 빛을 발하는데 여러분도 영원히 그것을 맞출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광채를 중심삼고 발광체가 안 됐으면 반사체로서 거울이 완전히 수평 돼 가지고 각도가 영원히 변치 않는, 완전히 수평 되어서 각 도가 변치 않는 방향성을 맞출 수 있는 내가 돼 있느냐? 반사체라구요.


8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하늘의 동정을 사지 못하면 하늘나라와 관계를 가질 없어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악한지 알잖아요? 물어볼 게 없어요. 다 알아요. 나는 천국에 못 간다 이거예요. 가더라도 하늘의 특사로 이런 내용 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만큼 회개하고 대가를 치르기 위해서 는, 빚을 물기 위해서는 뒤넘이쳐 가지고 해산의 수고를 하지 않고는 넘어설 수 없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가 해산한 수고의 몇 백배 된다는 거예요. 역사를 탕감해야 돼요. 천주를 탕감해 야 돼요. 탕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 봤어요? 그거 선생님이나 하는 말이지, 우리는 관계없다.그러면 열매가 열려요?

열매의 씨의 근본이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연결돼야 될 텐데, 그 열매가 완전한 씨로서 다시 부모님 대신 심어 놓으면 부모님과 같은 아 들딸,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이혼이라는 생각, 갈라진다는 생각을 할 수 없어요. 갈라졌으니 이제는 하나되겠다는 생각, 영원히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찾기 전 에는 영원한 하나님은 나와의 관계를 맺을 순간도 없다는 거예요. 그 걸 자기가 알아야 돼요.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지 기도하면 서 눈만 감으면 알아야 돼요. 감으로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생각나는 것, 자기 사랑하는 사람 생각나는 것을 감으로 아는 거예요. 육감이 육감 이상의 세계에서 교류하고 있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느껴서 말할 수 있고 그러니까 오히려 은혜가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가정을 내가 찾아 나서야 되겠어요. 지금 말한 순결한 피의 인연을 다시 시정해 가지고 하늘 앞에, 부모 앞에 아담 해와 타 락하던 이전 이상의 자리까지, 예수가 나라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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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던 이상의 자리까지, 재림주가 이 땅 위에서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이상의 자리까지 내가 가야 할, 통일교회 우리들이 가 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것을 잊지 말고 노력의 노력을 더하 고, 영원히 노력의 노력을 더해서 그칠 수 없는 속된 자체를 생각해야 여러분의 후손이 망하질 않아요. 하늘의 운세를 붙들고 하나님이 놓지 않게 붙들고 싫어도 따라갈 수 있는 이런 길을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의 동정을 사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와 관계를 가질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그렇지? 선생님에 대해서 다 동정을 갖고, 남자나 여자 나 선생님이 가는 데에 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선생님이 있 는 데에 가고 싶어 가지고 아기와 마찬가지예요. 어린애와 마찬가지여 야 돼요. 젖 먹고 어머니 품에 자라던 아기가 어머니 없으면 얼마나 거산(擧散)한 거예요.

내가 우리 신준이를 봐도 할머니인데 엄마로 알고 있어요. 엄마로 알고 본성의 마음이 그리 가고 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냐 이거 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마 아빠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어머니 아 버지가 나타날 때 아이고, 그 엄마한테 아빠한테 가지 말라. 우리가 어머니 아버지고, 그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다.고 해보라구요. (웃으 심)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되면 어디 가게 되면 엄마 아빠 사이에 와서 손을 잡아요. 누가 와서 아빠 손도 못 건드리게 하고 엄마 손도 못 건드 리게 해서 차 버려요. 그게 본성이에요. 사랑을 셋이 할 수 있어요? 사 랑은 수직이에요. 그걸 볼 때 이야, 내가 하늘을 사랑하고 다 하더라 도 저렇게 안 돼 있는데. 하면서 배우는 거예요.

이제 나갈 때는, 기다릴 때는 야, 신준!하게 되면, 소리 들리면 아빠, 엄마!하고 달려오는데 쓰러지게끔, 쓰러지면 머리가 깨지고 다리가 깨질 수 있는데 있는 힘을 다해서 달려요. 이야, 그게 교훈이에 요. 하나님을 저 이상 그리워하고 다 그럴 수 있어야 되는데, 얼마나


90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가증한 존재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모여 가지고 천정궁에 오는 데, 천정궁은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모신 궁전이라는 거예요.

여기 2층에 천정궁 입궁식 할 때 하나님과 더불어 부모님이 앉았던 의자가 있어요. 그 홀에는 한 3만 명 앉을 수 있어요, 기둥들이 가리 더라도. 기둥들이 가리더라도 한 번 보고 앉으면 됐다고 해서 거기에 콩나물 시루처럼 앉을 수 있어요. 콩나물이 그래요. 콩나물은 빽빽이 자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게 되면 조심스럽게 위층에 계시다고 생각해야 돼요. 위층에 계시니 그 성전에 내가 발자국을 남기면 다시 하늘 천사 들이 깨끗한 손수건으로 닦을 수 있는 이런 터인데, 이 땅을 불쌍하다 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생활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돼요. 알 겠나?「예.」

오늘이 며칠이에요?「8일입니다.」8일이에요. 하나님이 그리워하고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상대이상, 우리 조상들이 찾기 위한 상대, 찾기 위한 부모, 찾기 위한 왕이 타락한 후손 가운데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 에 그런 성인을 만들고 그런 남편을 만들고 살라는 거예요. 그거 훈련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예.」

 

사랑의

 

자, 어디 갔어요? Ⅳ장은 타락한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 원 수시하는 형제지인연을 찾아 복귀하는 거예요. 부모의 인연을 복귀, 형 제의 인연을 복귀, 에덴동산의 부부의 인연을 복귀, 다시 태어난 아들 딸을, 재창조한 하나님 대신한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번식 시킬 수 있는 가정이 내 가정이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상대를 얼마만큼 사랑하겠어요? 젊었을 때는 좋았다가 늙었을 때는 싫어요? 아무리 늙었더라도 아무리 젊은 청춘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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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을 못 본 사람이 미인을 봤더라도 그 미인이 자기 후손이에요. 후손 가운데 태어난 것을 어떻게 겁탈해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치밀하고 세밀하게 분석해서 대번에 알아요. 술장사는 술내가 나지? 옷장사는 옷내가 나지? 장사치는 갖고 다니는 물건에 따라 냄새가 전부 달라요.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사람 남자면 남자의 냄새가 나고, 여자면 여자의 냄새가 다 나지? 그 냄새가 참사 랑 가운데는 냄새가 참사랑의 냄새지, 거짓사랑의 냄새가 아니라는 거 예요. 독특한 자기만이 가진 냄새, 그건 하나밖에 없다는 거지요.

할머니 방에서는 할머니 냄새가 나고, 할아버지 방에서는 할아버지 냄새가 나요. 보통 할아버지가 사는 방에는 냄새가 끔찍하고 뛰쳐나올 수 있는 냄새가 나는데 불구하고 할머니는 거기에 좋아서 들어가서 자 고 거기에서 사는 거예요. 그건 자기 사랑이니까 좋아해야 되는 거예 요. 밤에도 좋아하고 낮에도 좋아하고 어디 가서 만나더라도 결혼할 때에 너와 나의 맹세하던 그 기준을 언제든지 키워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지갑이라든가 핸드백을, ―요즘에는 남자는 륙색을 메고 다니더만.― 지고 다녀야 돼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줄 선물을 언제나 품고 다녀야 돼요. 어디 가더라도 자기가 먹 는 무엇이 있거든, 뭐라고 할까? 도시락 몇 층으로 싼 것을 한 숟갈이 라도 남겨 가지고 저녁에 들어와서는 둘이 가루를 내 가지고 물 타 가 지고 나눠 먹는 거예요. 아이고 꿀보다 더 맛있구만. 이런 것을 언제 든지 먹고 계속해서 마시고 싶구만.하는 거예요. 사랑의 길이라는 것 이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선생님을 자꾸 그리워해요. 선생님이 부모의 자리니까 선생님이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곽정환도 선생님이 어디 갔느냐 해서 그리워해?「예.」자기 마음 보따리를 갖고 그리워해, 자기 중심삼은 마음 보따리 없이 그리워해?「섞였습니다.」(웃으심) 섞은 순정이라는 것이 있어? 섞어진 순결이라는 것이 있어?


92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환경 어디에 가더라도 변색해서 몸을 보호할 줄 알아야

 

내가 이젠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어머니만 생각하고 아들딸만 생각해야 할 텐데, 어머니도 그렇고 자기 자신도 그렇고 그럴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뭐라고 하겠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 하나님!이렇게 부르겠나? 부르기 전에 알아요, 있는지. 남 들은 욕을 하더라도 계신 곳을 향해서 인사하고 마음에 기쁨을 가지고 앉아 가지고 모든 전체, 하늘나라의 전부가 기쁨으로 화동해 가지고 화동 자리의 끄트머리라도, 바람 부는 태풍권 내의 나뭇잎이라든가 풀 잎이 됐으면 그 태풍에 나부껴 가지고 모양새라도 흔들흔들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태풍권 내 전체가 같이 동력했다는 은사를 입을 수 있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탈락이에요.

그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언제나 이런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지금에 와서 이런 얘기를 노골적으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자기 생식기를 모시고 다니느냐? 어떻게 다녀요? 제일 땀이 많이 나는 곳이 겨드랑이하고 어디예요? 삼각지대지? 여름에 땀 날 때는 겨드랑 이에서 땀이 나는데 거기 가까운 데서 땀이 먼저 나느냐, 겨드랑이에 땀이 먼저 나느냐? 곽정환!「별로 안 생각해 봤습니다.」이제부터 생 각해 보라구.

땀 많이 나는 데는 털이 나요. 열을 발산하기 위해서예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머리에 왜 털이 나느냐? 열을 많이 발산하기 위해서라구 요. 동양 사람들은 검은 털이 나고, 서양 사람들은? 머리가 하얗다면 털도 하얗겠지? 사람의 몸에서 나는 열을 발산해서 균형을 취해 주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 균형을 취해 주기 위해서는 자기 위치와 입장이 변화하는 거예요. 색을 변화시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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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도 그래요. 빠꾸를 잡아 보면 물에서 나올 때는 황금빛이 나지만 잡아 가지고 놓게 되면 5분 이내에 새카매져요. 햇빛을 받게 되 면 새카매진다구요. 환경 어디에 가더라도 컬러를 지배해서 변색해 가 지고 몸을 보호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것은 우주의 근본 조건과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

 

자, 그렇게 알고, 이젠 왕궁에 대한 Ⅴ장을 읽어 보자구요. 거기에 총론적인 결론 내용이 있지. (평화메시지Ⅴ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 천국훈독) (박수)

이젠 Ⅵ장이에요. 뭘 이제 여러분이 남겨야 돼요. 우주의 신비스러운 것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자기 만든 모든 것이 하늘의 자랑이 되고 자기 존재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표적이 되는 거예요. 자!

(훈독 시작; 다음은 평화메시지 Ⅵ편입니다.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말씀입니다.) 이날을 위해서 6월 13일 되기 전에 9일날 대회 했나? 그렇지? 8일날인가?「10일날 하셨습니다.」그거 넘 기면 안돼요. 넘기면 여기에 들어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하는 목적이 자기가 살기 위한 생활의 조건으로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의 근 본 조건과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이에요. 과학과 생활 무대의 개선이라 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에요. 그러니 과학세계를 망각해서 안 되는 거 지. 자!

(훈독 계속; 이 말씀은 2006년 6월 10일, 경기도 김포에서 거행된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때 하신 강연문입니다.

존경하는 손학규 지사님, 추병직 건교부장관님,)

존경하는 손학규라고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학규를 존경한다는 말을 했으니 그거 도와줘야 되겠나, 안 도와줘야 되겠나? 선생님이 도 와주면 대통령도 왔다갔다하지. 그러니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인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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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것이 귀한 걸 알아야 돼요. 그 사람은 선생님 만나는 것을 꺼려 했어요. 주동문을 만나고 마음으로는 선생님 만나기를, 지금까지 경기 도 도지사의 이름이라든가 앞으로 야망적인 세계에 가는데 상처될까 봐 꺼렸어요. 꺼린 것을 알아요.

저 사람이 저렇게 돌아다니지 말고 통일교회 교육받아 가지고 모든 국민 전체는 초당적인 면에 하나되어 가지고 문 총재의 사상을 받아들 이면 천국과 해방의 세계는 정한 이치인데, 그리 갑시다. 발표하면 선 생님의 대신 자리에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럴 사람이 없어 요. 곽정환은 자기 있는 모든 것을 없애 버리고 완전히 선생님 대신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이 염려할 것을 자기가 염려할 것으로 알지, 자 기 염려할 것을 주장하고 안고 뒤넘이치지 않는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뒤넘이치지 않으면 그 이상 축복의 길이 막혀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자기 위신이 어디 있고 자기 체면이 어디 있어요? 나 부모한테 쫓겨나 면서도 잘났다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 망하라고 할 수 없어요. 쫓겨나 면서도 어머니 아버지 잘 있으라고 해야지요. 형제들이 쫓아내는 자리 에서도 수천 년 동안 잘 있다가 다시 만나자 이거예요. 뜻을 못 이룬 슬픔의 벽을 다 치워 버리고 수평의 세계에서 그 수평 위에 비치는 달 빛도 정오정착으로 비추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림자가 어른거리지 않아 요. 그냥 그대로 물 위에 비치는 거예요.

공중에 떠 있는 둥근 달보다도 물 위에 떠 있는 달이 더 동그랗고 더 매력적이다 이거예요. 공중은 올려다봐야 되고 물은 내려다봐야 되 는데 그런 세계에 있으니 내려다보는 것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올려 다보는 것을 자동적으로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거기에 주인이 있다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정상적인 자세의 자리에서 올려다본다고 보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강원도에서 유명한 곳, 달이 네 개인가 다섯 개로 보인다는 데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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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라고 그러던가?「경포대입니다.」경포대! (웃으심) 경포대가 무슨 자인가? 거울 경(鏡)자인가, 경치 경(景)자인가? 경포대가 거 울 경자가 될 거라구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바다에 나갈 때는 그것을 언제든지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얼굴이 바람 불어 가지고 우글쭈 글한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보여 주고, 그렇게 십년 천년 있으면 하나님도 바라보는 거예요. 태양보다 더 아름답다고 할 수 있으니, 그 림자를 그렇게 아름답다고 생각하니 하나님도 관심 가져서 거기에 가 서 쉬고 싶다는 거예요.

어디에 갈 거예요? 어른거리는 곳에 가겠나, 아름다운 그 자리에 정자를 짓고 살겠나?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의 자리예요. 정오정착을 효율이가 좋아하지? 정오정착이 뭐냐? 경포대와 마찬가지 로 호수에 다섯 개 둥그런 달이 있으니 얼마나 매력적이에요! 얼마나 기가 차요!

그러니 그럴 수 있는 곳, 그러한 경치가 있는 곳은 물 세계 외에는 없어요. 물 세계에 자기 집을 지어 놓고 하나님의 정자와 같이 생각하 고 살라는 거예요. 낚시질하는 그 가운데서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 물 한 방울 떨어져도 요동하던 물이 조용한 가운데서 낚싯대를 드리우 면 무는 거예요. 주인을 찾아 내가 봉헌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 다고 물어 가지고 주인 앞에 자기 자체를 제물 드리는 시간이 낚시라 는 거지요. 먹기 위한 것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먼저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그렇게 알고, 자!

(훈독 계속;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여 사는 삶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 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기본 원리입니다. 그리하여 가난에 시달리던 조국 한국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고, 나아가 온 세계를 위하여 베풀어 줄 수 있는 나라가 되려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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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으로만이 아니라 튼튼한 공업기술 기반도 있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약 40년 전에 통일중공업을 설립하고 첨단 자동차 공업기술을 독일 회사들로부터 도입하여 오늘 한국 자동차 공업의 기술 기반을 다 졌습니다.)

 

관심 있는 곳에 하늘이 같이해

 

현대의 자동차공장, 현대가 하는 전자산업, 시작은 선생님이 먼저 했어요. 길을 선생님이 연 거라구요. 그걸 만들면서 기도하고 정성들였 던 것을 지금도 잊지 않는 거예요. 창원단지를 나라가 잘못해서 다 잃 어버렸지만 나는 그 이상 것으로 앞으로 항공기술에 대한 최고의 기준 을 바라보고 출발하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지 어느 국가든지 그걸 원 하는 것으로 비밀의 창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거룩한 선의 메시지권 내에 집어넣기 위해서 천정궁 봉헌식을 할 수 있는 그 날과 같은 권내에 집어넣기 위해서 얼마 나 노력했는데, 빚이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빚을 간직해 가지고 내가 지불할 수 있는 것은 다 지불해서 빚 없이 거기까지 끌고 나가면서 그 렇게 한 거라구요.

이번에도 그래요. 지금 현재 자기 있는 재산 모든 것, 비축자금을 한 푼도 남기지 않고 하더라도 이것만은 무엇보다도 앞세워 가지고 완 성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도 어디 가든지 그걸 잊지 않고 매 일같이 보고를 바라고 있는데, 보고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찾아가 알아봐야지요.

어르신들이 많은데, 선생님이 얼마나 궁금해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매일같이 특보 될 수 있는 것을 보고하면 거기에 경비라든가 틀림없이 내가 마련해 줘야 돼요. 우주가 자원 돼야 되고 하나님이 주인 돼서 보고하는 것을 축복해 줘야 되는 입장이니 내가 돕지 않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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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나게 되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축구세계도 그래요. 곽정환의 축구세계가 되고 박판남의 축구가 되어서 선생님은 뒷전 선생님이 된다면 망해요. 선생님이 떠나게 된다면 절대…. 어디 가서 일을 하더라도 종일 머리에서 기억될 수 있으면 발 전하지만, 멀어지면 멀어지는 거예요. 그거 이상해요. 그러면 자연히 그렇게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모하고 안달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기도를 해 줘요. 선생님의 기도 보따리에 파이프를 단 거예요. 수도국에 굵은 파 이프를 단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물이 굵게 나가요. 관심 있는 곳 에 하늘이 같이해요.

어제 끝나자마자 내가 어머니보고 그랬어요. 어머니가 한 두어 달 동안 뭘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거 자유롭게 하라고 했으니, 내가 어머 니 걱정할 필요 없이 염려하는 모든 전부를…. 여기서 사는 것보다도 거기 가서 살려고 그래요. 딴 사람들은 하루 갔다 와서 난 그만둔다고 하지만 관심사예요.

어드래요? 황선조, 관심이 많아?「예.」선생님보다 관심이 더 많아야지. 그러면 황 씨네 재산을 팔아서 거기에 투자가 아니라 도와주라 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뿌려 버리라는 거예요. 그런 녀석이 하나도 없잖아요? 배를 만들라고 하더라도 뭐라고 할까, 배 만드는 회사가 사 업에 대한 계획을 전수받기 위해서 경쟁해야 될 텐데, 한 푼이라도 더 받아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그전에 있던 배 2억 8천만 원 갈 것을 2억 3천만 원 주었는 데, 그 사람이 나이 사십 몇 밖에 안 됐다고?「40대 중반, 나이가 많 지 않습니다.」내가 배 만드는 것을 볼 거예요.「예, 가 보시는 게 좋 습니다.」빨리빨리 만들라구요. 그걸 중심삼고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그 배를 세계에 팔아먹는 거예요. 기술의 비밀을 내가 알고 있어요.

원호프(One Hope)가 운전하게 되면 별스런 보트예요. 바람이 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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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쑤시고 뚫고 가요. 태평양도 건너갈 수 있다구요. 작다고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가라앉지 않아요. 암만 바쁘게 가더라도 꺾으면 비 이잉 안 그래요. 휙 돌아요. 그런 것을 자기들이 암만 해도 몰라요. 그 건 선생님만이 알아요. 파이버 글라스(fiber glass; 섬유유리)로 만들 면 만 년 가요. 백 년 이상 간다구요. 공장에 들어가서 청소만 해 주고 결핍된 곳을 보강해서 칠만 하게 된다면 만 년 가요. 자!

 

하늘땅의 비밀을 다 가르쳐줬으니 도적놈이 되지 말라

 

(훈독 계속; ……이제 한국타임즈항공은 민수용(民需用) 대량 인원 수송을 위한 헬기 개발에 주력하여 헬기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한국의 대중교통체제에 혁신을 가져오게 함은 물론, 국토활용의 효율을 높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한국타임즈항공은 본인이 세계 180여 개국에 닦은 통일그룹 기반을  통하여  본인이  평소  주창해  온  기술평준화를  실현함으로써 한국타임즈항공이 한국의 공업대국에 크게 일조함은 물론 세계 만민 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세계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하고자 하는 본인의 노력은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 왔습니다.)

헬리콥터가 얼마나 비싼지 알아요? 우리 S92 한 대가 2천3백만 달러예요. 세단 자동차 천 대 값이에요. 그것으로 천 대 세단 자동차를 살 수 있는데, 그러면 얼마나 부자가 되겠나? 새로이 와 있는 비행기 도 8백만 달러짜리예요. 그렇게 비싸요. 이것을 어떻게 3분의 1가격으 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이것 해결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이 무엇이냐? 우리가 용인에 회사 만들었다가 흘려 버린 것, 축구장에 있는 공장이 무슨 공장이었나?「세라믹 공장입니다.」세라믹! 세라믹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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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그거 생각해 가지고 한 거예요. 이건 21세기의 첨단 기술인데 미국이나 어디나 미진한 입장인데 세계 최고의 기술로 공장을 만들어 놨는 데 책임자들이 책임 못 했어요. 맡겨 놓으니까 다 날려 버렸어요.

땅을 더 크게 잡아 가지고 운동장 만들었다면 어느 누가 손을 못 댈 것인데, 축구장 만들라고 했는데 꼭대기에다 조그마하게 평만 따져 가 지고 만들었어요. 몇 만평 땅 샀던 것을 중심삼고 예산편성 해서 조감 도를 만들어 가지고 지었더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사 야 되는 거예요.

선문대학 관리까지 맡겼는데 윤 총장이 한국에 있어서 원자력발전소를 만든 공로자라고 했는데, 그걸 무관심해 가지고 날려 버렸어요. 과 학기술세계에 자기 제자가 4백 명이 된다나? 그런 자리에 있으면 불 러다가 무슨 일도 다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누구를 믿을 수 없 어요. 학자도 도적놈이고, 외교관도 도적놈이고, 평화대사도 도적놈이 고 전부 다 그래요.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말이에요. 내가 나를 믿지 못해요. 나도 타락한 후손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하늘을 배반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문득 생길 때가 있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눌러 나왔지, 몰랐으면 오늘 날 통일교회라는 것이 생겨나지 않아요. 어려움도 극복하다 보니 여기 까지 왔어요.

이제는 하늘의 비밀, 땅의 비밀을 다 가르쳐줬어요. 가르쳐줬나, 안 가르쳐줬나?「가르쳐주셨습니다.」도적놈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 의 조업전을 받았으면 그 이상 보태야지, 그걸 팔아먹으면 조상들이 쫓아내는 피안의 세계로 흘러가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길 수 있는 것은 착실하게 남겨 놔야 되겠다 이거예요. 천 년 후에라도 레버런 문이 만든 것은 틀림없다고 찾아와 서 알고 보니 그렇더라 할 수 있는 세계를 어떻게 남길 것이냐 생각하 고 있는 거예요. 어영부영 적당히 지나갈 수 있는 밥벌이 대신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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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사업이 아니에요. 생명 재산과 국가의 운세를 투입해 가지고 천 년 후에라도 버렸더라도 다시 돌아와 찾아 가지고 쓸 수 있는, 그때에 도 필요로 할 수 있는 내용을 남길 수 있으면 남기겠다고 생각하는 거 예요. 돈이 있으면 거기에 투자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늘땅 부모 해서 팔만 되면 천하에 움직이는 것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많은 땅도 샀어요. 미국도 그렇고 어디든지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선생님이 땅 사 놓은 것을 팔아먹고 그래요. 일본도 그랬고, 한국도 그랬어요. 나라 자체까지도 선생님이 땅 산 것을…. 이천, 누군가? 정누구?「정호용입니다.」정호용을 곽정환이 알 지?「예.」그 녀석을 도와줬는데, 이천 땅 백 몇 십만평을 그때 군대 형무소를 만든다고 그랬지? 형무소를 만든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갖고 있는 좋은 땅을 나라의 힘을 가지고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점령한 거 예요.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런 걸 한 번 불러 가지고 모였을 때 정호용을 중심삼고 내가 얘기 한 것, 앞으로 내가 나라를 살리는 데 있어서 모진 정치 문제라든가 모든 것을 손대 가지고 개발하는 데 같이 힘을 합해 가지고 움직이자 고 했더니, 나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디 너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 예요. 곽정환이 그거 잊어버렸어? 알고 있어?「알고 있습니다.」어떻게 생각해?

그 사람이 디제이(DJ; 김대중 전대통령) 사형선고를 하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디제이가 사형 당할 것 을 막은 거예요. 그 아침에 들어가서 전화해 가지고 절대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충고해 가지고 막은 것이 나라구요. 곽정환 그래?「예.」곽정환은 알지?「그 내용은 잘 모릅니다.」다 모르지. 자기도 모르는 것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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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나를 푸대접하는 사람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그들은 다 보따리 팔아먹고 이 땅에서 도망가지만 끝까지 남을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나도 이제는 싫어요. 이 땅이 싫어요.

금강산 백두산을 가 봐야 되는데, 백두산은 아직까지 못 가 봤어요. 금강산은 내가 가 봤어요, 만물상이고 무엇이고. 거기에 가니까 아주 눈물이 확 나요, 바라볼 적마다. 만물상이, 아름다운 자연의 최고 신비 스러운 경지가 천대받고 별의별 야담 가운데서 혹은 소설 가운데서 역 사 가운데서 찬양하는 것이 천태만상이에요. 눈물이 얼룩지고 슬픔의 안개에 쌓여 가지고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바라볼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자연이에요.

다니는 사람들을 가서 보게 된다면 제멋대로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 요. 만물상에 가 보고 나서는 다시는…. 내가 꿈으로 바라고 이상으로 바라던 그런 모양을 아무리 그려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대할 수 있 는 환경의 여건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 졌어요.

백두산도 그래요. 백두산 천지도 못 가 봤어요, 아직까지. 나라를 찾고 가야지요. 알겠어요? 일본에 가 있을 때 부사산(富士山)에 다 갔다 오더라도 나는 안 갔어요. 이름 난 데를 안 다녔어요. 자기 나라를 갖 지 못했는데 구경해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이제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갈 때는 공기 파이프를 해 가지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거예요. 8천850미터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게끔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 물속에서도 산소 통을 지고 다니는데, 공기 가운데 산소통을 지면 평지와 같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거예요.

요전에 내가 히말라야 산맥에 갈 때 김 누구?「김병화입니다.」순회할 때 보니까 구름 한 쌍이 딱 지키고 내가 갈 때까지 없어지지 않았 다구요. 끝나고 내가 그 나라를 떠나올 때도 그 구름이 방향은 조금


102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달라졌지만 끼어 가지고 나를 전송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눈물을 흘린 그 시간을 잊지 않아요. 외로운 너에게 주인 자리에서 한 번 찾아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나라는 지금 통일교회를 중요시해요. 네팔! 내팔 네팔! 네팔 나라가 있지?「예.」네 팔이 합하면, 어머니 아버지 손자까지 합하면 천하에 못 움직이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하늘땅의 하늘 부모 땅 부모 해서 네 팔만 되면 천하에 움직이지 못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산이 그 나라의 숙명적 과제가 돼 있어요. 개발하느냐 못 하느냐 이거예요. 개발하면 천하의 보배를 개발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 계속하라구. 말하면 시간만 간다.

 

선생님이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

 

(훈독 계속; 본인은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 합을 창설하여 전세계 120개국에 그 창설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순 회를 마쳤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아벨유엔의 자리에 세워 새로운 국 제평화기구로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가인격인 기존 유엔을 개혁해서 유엔 안에 세계적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상원격의 평화의회를 창설, 기존 안전보장이사회와 동등한 위치의 의결기관으로 세우자는 메시지 입니다.)

이 연설문이 통일교회 골수 연설문 내용에서 떨어지지 않았어요. 거기에 덧붙여 놓은 거지. 자, 읽어 보라구.

(훈독 계속; ……그동안 경기도와 김포시는 물론 산업자원부와 재정 경제부, 특히 건설교통부 등 관계 요처(要處)와 김포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코르스키사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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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박수)

그 다음에 이제 Ⅶ장!「평화메시지 Ⅶ편입니다.」이번에 미국 목사들을 중심삼고 120개 나라를 돌고 있는데, 이것이 전체 총론이에요.

몇 시간 됐나?「두 시간 됐습니다.」비행기는 와 있지?「예, 여기서 기다리고 있습니다.」김형태 어디 갔나? 올 줄 알았더니 안 와.「여기 있습니다.」아, 거기 있어?「예.」여기서 나흘 동안 있을래, 선생님을 따라갈래?「모시고 가겠습니다.」내가 모시고 가는데? (웃음) 모시고 가려면 헬리콥터나 모든 비용도 다 내야 할 텐데, 따라가면서 모시고 가? 따라가겠습니다.해야 할 텐데, 모시고 가겠습니다.하니 내가 기분이 거슬린다. 앞에 와 앉을 줄 알았더니, 왜 뒤에 와 앉았어?

박보희가 오늘 안 나왔구만. 그 사람은 나 같으면 나오자마자 선생님이 간다면 제발 데려다 달라고 해 가지고 못 갔으면 청평 호수라도 가서 낚시질하든가 뭘 하든가 할 텐데, 선생님을 만났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 할 텐데, 그건 다 싫다고 그래요. 제일 싫어하는 바다에만 가거든. 출항금지 할 수 있는 태풍 부 는 날 틀림없이 낚시 나가요. 미국서 그렇게 살았어요.

제일 바람 모진 곳이 어디냐? 글로스터에서 튜너(tuna) 잡으러 다니던 그런 길이 제일 어려워요. 거리가 빨리 가게 되면 두 시간에 가 는 거지만 천천히 가면 세 시간 거리인데 태풍 불 때 일곱 시간이 걸 리더라구요. 그때 태풍 불 때 떠났는데 배 안에 있는 물건들이, 선반에 놓은 것이 다 데굴데굴 굴러다닌 거예요. 그때 우리 인진이가, 아빠 있 으면 무섭지 않다고 하던 사람이 아빠, 이젠 무서워.한 거예요. 무 섭지요.

선반에 놨던 것이 배 위에서 데굴데굴 구르니, 쉴 새 없이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니 무섭지. 앉아서 있어야 할 것이 운동하고 있어요. 운동 안 해야 할 것은 운동하고 운동해야 할 사람은 한 자리에서 꼭 붙들고 놓치면 굴러 떨어지는 거라구요.


104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그러니 그렇게 걸리니 얼마나 지루해요. 높은 물결이 찾아올 때는 아이고, 저 밑창에 들어가누만.생각하고 하나의 물결 물결을자기 제일 친구보다도 더 믿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아이고, 잘 넘자, 잘 넘자.이러면서 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소변 누는 것도 잊어버리고 소변을 다 봐요. 일곱 시간이면 몇 번 가나? 그런 놀음을 했어요.

글로스터에서 운전시키던 알렌이 선문대학에 와 있지?「예.」이 총장이 있을 때 왔나? 그 사람이 어떻게 선문대학에…. 하기야 대학원을 나온 사람인데 말이에요. 영어 잘 하지? 대학교 영어 같은 것은 문제 없어요. 자기가 시험 치게 된다면 패스 안 되는 것이 없다고 한 거예 요. 머리는 좋은 모양이지?

바다에 대한 것도 그래요. 자기가 바다의 왕인데 문 총재의 조그만 배를 운전한다 이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선장 노릇하면서 이리 가 라, 저리 가라.하니까 얼마나 싫어했는지 몰라요. 야 이 녀석아, 너 저쪽으로 백 미터 가서 배 멈춰서 낚시 내려.하는데, 거기에 가면 튜 너 잡는 거예요. 자기는 암만해도 못 잡지만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 는 것 같은데 가다가 스톱!하면 스톱해 가지고 내리면 고기를 틀림 없이 잡으니 자기가 못 하는 놀음을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내가 이래라저래라 해도 듣는 거예요. 야야, 배가 가라앉지 않을 텐데, 나가자.이거예요. 언제든지 출항금지 하더라도 12시 넘으 면 경찰서에서 관심을 안 갖거든. 1시 2시에 떠나는 거예요, 밀항과 같이. 그러면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두 시간 세 시간 걸려도 가라 이 거예요. 낮에만 다니면 되나? 밤에도 가야지. 그저 비가 와 가지고 귓 불에도 내리고 여기에도 내리고 전부 다 젖어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고단하면 가면서도 졸아요. (웃으심) 조는 거예요.

내가 깨워 주고 이러면서 이야, 너도 날 만난 것을 한하겠지. 출항 금지 했는데 배 타는 무지몽매한 문 총재의 배를 운전하지 말고 도망 가라.해도 도망 안 가요. 동네에서도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도 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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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은 색시 얻어 가지고 아들딸 손자 못 본다고 생각해서 버려 둔 사람이라구요. 철이 없거든. 그 사람은 아침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굿모 닝도 안 해요. 인사도 안 해요. 그저 눈 껌뻑 하는 정도인데, 눈 껌뻑 이나 하나? 자기 멋대로 살지.

데리고 다니면 잘사니까 호텔 같은 데 가도 고급 호텔에 안 데리고 간다고 불평하고, 배가 항구에 들어갈 때 쑤시고 들어가는 거 보면, 배 정박하는 것을 보게 되면, 뒤로 바라보고 운전해야 되거든. 전문가는 전문가예요. 공부한 사람은 달라요. 틀림없이 이래 가지고 속도도 제일 빠르게 해치워 버리거든. 그래서 그 사람을 데리고 어디든지 다녔는데 요즘에는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아요. 내가 배를 만들 줄은 몰랐지.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앞서 있거든.

자, 다 끝났어? Ⅶ장 읽으라구. 총론이에요. Ⅶ장대로 해야 돼요.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읽어 봐.

 

복을 주기 위해서 하는데 싫다는 녀석은 벌을 받아야

 

「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그거 제목이 이상을  뺐지?「아,  저는 이걸 읽었습니다.」그거 읽어 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평화세계왕국! 이상이라는 것을 뺐다구. 효율이, Ⅶ장이 그렇지?「마지 막 120 목사들이 한 것 말씀입니까?」응.「그것은 제Ⅰ편 제목을 그 대로 쓰셨습니다.」그대로 했는데, 길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왕국! 이상을 뺐다구.「대회를 그렇게 명명하셨습니다.」대회 를 그렇게 명명했지. 제목이 같아.

이 일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1만 2천까지 빨리 끝내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계도 수습하기가 빨라요. 일을 하게 되면 바지 뒤집기 가 힘들거든. 그걸 뒤집어 가지고 아들딸에게 입혀 놓고야 어머니가


106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바늘을 바늘 주머니에 넣어 놓고 길을 떠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빨리 계획하라구요, 끝나기 전에.

초국가적인 면에서 국가를 중심삼고 1만 2천 교회 교회장까지 해서 간판을 만들어 가지고 달라는 거예요. 평화의 왕 되신 레버런 문이 세

계의 유명 인사들에게 평화의 연설을 하기 위해서 초종교초국가적인 기준으로 방문하는 날에는 큰 단체의 장소는 특허 특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연회장으로 쓰는 거예요. 하늘의 뜻과 더불어 명령이 있기 때 문에 당신네 교단이면 교단, 당신네 나라의 대강당이면 대강당 벽에 붙이게 된다면 강당을 빌려 줄 준비하라는 거예요.

안 듣게 되면 내가 유엔 간판을 들고 나서게 될 때는 고맙다는 인사를 할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나라 자체에 대해서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책임추궁도 할 것이라구요. 복을 주기 위해서 하는데 싫다는 녀 석은 벌을 받아야지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황선조 알겠어?「예.」이순신 장군의 지역이 남해의 부산으로부터 목포까지예요. 이순신 장군이 바라던 싸움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간판 붙일 곳 아니에요? 한국 땅에 있는 4천3백 섬을 중심삼고 큰 장소가 있으면 그거 다 붙이고 그 다음에도 중심삼고 나라의 제일 되는 곳에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교회든 어디든 붙여 놓으라는 거예요. 못 하게 한다면 왜 못 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만나 가지고 책임자가 설득하라 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알겠나, 책임자들?

책임 못 하면 내가 가 가지고 뺨을 후려갈길 거예요. 문 총재가 이 나라의 애국자인 것은 아느냐 이거예요. 애국자 아니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애국자 되기가 쉽지. 아침에 국밥 좋아하는 것이 애국자 아니 에요? (웃으심) 그런 쉬운 애국자가 아니에요. 나라를 국 만들어 먹겠 다는 사람이에요. 세계를 국 만들어 먹겠다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그런 때인데 이 자식, 뭐냐?이거예요. 내가 찾아가 가지고 한마디 할지 몰라요. 내가 못 가게 되면 곽정환하고 그 다음에 허문도, 허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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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허락받아서 통일교회 도의 길을 가야 할 문도 아니에요? 허문도! 허문도, 허삼수, 허화평 다 가졌어요.

무슨 두? 전두환을 무슨 두라고 그러나? 돌대가리라고 그러지. 사람 을 많이 죽였어요. 그런 대통령이지만 이번 피스퀸컵에 나왔기 때문에 평화회담을 내가 할 때 참석시키기 위해서 미국에 데리고 갈지 모르는 데, 답변했다며?「예.」자기 원대로 간대, 문 총재 원대로 간대?「아버 님이 하시는 대로입니다.」허문도까지 가서 도우라고 그랬는데, 도왔 어?「말씀을 하자마자 바로 그렇게 협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그래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허문도가 가 가지고 차비는 내가 대겠습니다.이랬으면 얼마나 멋져? 그런 것을 못 한다구. 외교능력이 한 가다리 부족하다고 난 생각 했어. 가서 도우라면 뭘 도울꼬? 그건 얘기할 게 뭐야? 가고 오는 준 비라든가 패스포트니 티켓은 내가 하기로 약속했습니다.그러면 안 가겠다고 하겠나?

꽁꽁 뭉쳐서 줄을 달아 가지고 끌고 갈 수 있게끔 만들라고 했는데, 뭐 곽정환이 얘기했으니 나는 필요 없습니다? 왜 필요 없노? 선생님의 말을 이해해?「예, 알았습니다.」티켓은 내가 사게 돼 있고, 가는 길 은 내가 교섭하게 돼 있습니다. 내가 부족하다면 문 총재가 도와주게 돼 있습니다.그러면 문 총재 제자로서 말하는 것이지, 전두환 제자로 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거든.

문 선생이 바보같이 앉아 있지만 말도 들어 보라구요. 결론 낸 것을 딱 조리에 맞게 결론 냈지, 함부로 결론을 내지 않아요. 아주 하더라도 흠 잡을 데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학교 축제의 문구를 ―간단히 해야 되거든.― 내가 많이 지어 줬어요. 기도문 같은 것도 감동될 수 있는 분야가 많지?「예.」기도문 더러 외우는 사람이 있어요? 아는 사람은 그거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의 수준을 알아요.


10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자, 마지막 결론이에요. 오늘이 8일이니만큼 10일만 넘게 된다면 다시는 이런 일을 하기 싫어요. 좋은 말도 세 번만 하게 되면 싫어지는 데 말이에요. 이 중요한 기간에 녹음된 것은 앞으로 있어서『천성경』에 들어가야 되고 훈독회 해야 될 얘기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선생님이 확실히 남기고 가려고 최후 페이지에 결론까지 내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바다에도 바쁘게 가야 되는데 말이에요. 자!

 

마음, 가인 아벨의 통일권을 다시 찾아 세워야

 

(훈독 시작; ……여러분, 천주평화연합 창설 직후부터 시작되었던 본인의 세계 120개국 말씀순회 승리를 이어받은 한학자 총재께서는 참부모님을 대표한 입장에서, 지난 6개월간 전세계를 누비며 180개국 말씀선포순회를 승리함으로써 역사적인 모자협조의 섭리를 완성했습니 다. 참부모의 자리에서 참자녀들을 직접 대동하고, 그들이 말씀선포와 축복행사 주관에 동참케 함으로써 인류의 첫 가정에서 어머니 격인 해 와가 잃어버린 혈통권과 가인­아벨의 통일권을 복귀, 환원시킨 것입 니다.)

가인­아벨의 통일권, 통일이라는 말을 거기에 썼다구요. 원칙적인 원본의 제일 기록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에요. 그 통일을 다시 찾 아 세워야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서는 안 돼요. 가인 아벨의 싸움 때문에 다 갈라지지 않았어요? 그걸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권이라는 말을 처음부터 썼다구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금년 2006년 8월 20일은 본인이 일생을 통해 겪었던 여섯 번의 무고한 감옥살이 중, 그 마지막인 미국 댄버리 감옥 에서 세계적 차원의 옥고를 당당히 승리하고 해방­석방권을 쟁취한 제21주년 출감기념일이었습니다.)

4개국에서 여섯 번이에요. 4수 6수,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를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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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 온 거라구요. 그것이 만 21년이 걸렸어요. 소생장성완성을 벗어나는 거예요. 뜻 가운데도 다 맞아요.

댄버리 역사가 비장해요. 정원주가 부르는 노래가 무슨 노래?「천년 바위입니다.」천년바위  한  번  해보라구요.  댄버리  생각하면서  그걸 통일교회 성가 가운데 집어넣으라고 지시한 거라구요. 노래 한 번 하 고 넘어가자구요.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노래)

그 노래를 생각하면 선생님이 감옥에서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알 거 예요. 동쪽 나라 서쪽 나라 기울어지는 방황하는 세계 앞에, 빛의 줄기 가 다 꺼져 가는 밤이 찾아오는 그 세계 앞에 남겨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 한국에서 온, 아시아에서 온 미국에서 버림받는 사람이었구만.

그렇지만 난 돌아갈 때 빈손을 가지고 돌아가지 않아요. 돌아올 때 하늘이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가지고 용평이니 시 시(CC; 센트럴시티)니 여수순천 3지역이에요. 바다에 있고, 산에 있고, 도시에 있는 거예요. 3지역의 기반을 축복해 줬다는 거예요. 감옥생활에서 소원하

던 뜻이 여기에서 꽃이 피어나야만 만국이 평화로 갈 수 있는 길도 열리고 생활도 태평성대의 생활 무대가 생긴다구요. 그러니 과학기술까 지도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장을 끝마쳐야 돼요. 이번에 자녀의 날까지 빚 없이 이것을 넘기기 위한 일본의 책임을 촉구하는데 불구하고 일본이 할지 안 할지 모 르겠어요. 안 하면 일본에서 손떼려고 그래요. 내가 또 미국에 가 가지 고 미국을 움직여서 일본이 하던 이상까지도 만들어 놔야 되는 거예 요. 한국이 거기에 부끄럽지 않은 수용태세를 가질 수 있어서 큰 마음 보따리를 가져서 대통령을 하늘이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명과 사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다스리던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빚을 져 가면서 비축자금을 투입해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

「예.」야당 여당 국회의원을 다 졸업시켜야 돼요. 가정당까지 만들었


110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는데 국회 안방에 들어가서 지키고 앉아 가지고 가르치기 위해서 노심 초사해야 되는데, 딴 놀음을 해 가지고 세월을 다 보냈어요. 이제 그 일은 내가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 심각해요.

 

외로운 종교의 책임자가 선생님

 

북한과 중국과 소련과 미국을 하나 만들고 평화로 어떻게 안내하느냐? 지금까지 누구도 모르는 일을 해 나왔어요. 중국의 32명이 밀링고 랑 선생님을 찾아왔을 때 그 사람들이 마지막이니까 궁전에 부른 거예 요. 수십 년 수고한 사람들에게 일습의 옷을 해 주고 다 이래 가지고 보냈다구요. 그거 뭘 할지 몰라요. 그들은 알아요. 한국에 있는 여러분 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 못 하면 다 넘겨줘야 돼요.

밀링고도 축복 전통을 천주교에 세우려고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원래는 잠비아에 가겠다고 했는데 가지 말라고 해 가 지고 3천억에 해당하는 재원까지 대 줄 것을 비밀리에 얘기하고 보냈 어요. 네가 있는 힘을 다해서 해봐라 이거예요. 내가 빚을 지고라도 도 와주겠다는 거예요. 그거 누가 알아요? 미국도 모르고 다 몰라요. 그렇 기 때문에 가는 길을 내가 미리 닦아 가지고 주선했기 때문에 들어가 지, 못 들어갈 것을 들어간 거라구요. 들어갔으니 이젠 나오지 말라는 거예요.

원래 양창식보고 교황청에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보내 가지고 5년 동안 감옥살이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죽지 않고 살아 나온 것은 통일 교회가 있기 때문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한 사람 소리도 없이 꺼져 버리게 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마피아의 꼭대기에 앉은 것 이 교황청이라구요. 종교 마피아예요.

밀링고가 아치비숍(archbishop; 대주교)의 자리에서 1만 2천 명 비 숍(bishop; 주교)을 축복해 줘요. 원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로마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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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반대하더라도 반대 못 하게 돼 있다구요. 하늘이 참 묘한 섭리를 다 했어요. 교황으로서 반대하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 가정이상을 중 심삼은 천주교가 되기 시작했어요. 축복까지 해 주라는 거지, 신부 수 녀들을 전부 다. 공부했지만 교회 일도 안 하고 다 헤쳐져 가지고 있 는 거예요. 독신생활 지키지 않으면 천주교에서 떨어져 나간다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늙어 죽는 사람이 많아요. 얼마나 비참해요?

남 염려하지 않는 것까지 염려하며 사니 얼마나 선생님이 고달프고 불쌍한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그거 실감이 나지? 댄버리를 중심삼고 그것을 성가로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또 독도(홀로아리랑)도 성가로 집어넣었지? 홀로 신앙생활하고 외로운 사람들, 선생님이 그런 길을 가는데 역사적으로 기념될 수 있는 내 용이기 때문에 집어넣은 거예요. 독도가 외로운 섬 아니에요? 외로운 섬인데, 자를 중심삼고 외로운 종교의 책임자가 나 아니에요? 딱 거기에 맞아요. 독도 한 번, 어디 갔나? 유종관! 안 왔나?「예.」독도 노래를 누가 잘 하나?「제가 하겠습니다.」해봐요. 외로운 종교가 독도 예요. (황선조 회장 홀로아리랑노래)

일본의 언론계라든가 일본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의 불어 나가는 신자들은 독도의 노래를 자기의 애국가 이상 더 부르게 돼 있어 요. 제주도에서 배 타고 일본 간 것이 아니라 미국에 간 거예요. 하나 는 중국에 가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일본에 그냥 가지 말라 이거예요. 일본 나라가 가로막고 있으니, 태평양과 미국이 찾아오는 것을 막는 원수가 돼 있으니 이걸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해와 국가로 문 총재는 사랑하고 사랑으로써 그물을 쳐 가지고 사랑의 줄로 매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일본 아마 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의 잡신 종교는 주변에도 나타날 수 없고 태평양 건너편에, 미국 저쪽 끝에, 지구성 끝 에, 소련 북쪽 끝에, 북극 끝과 남극 끝에, 태평양을 지나서 오스트레


112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일리아를 지나 가지고 남극에 가더라도 우리는 이 일을 완성하겠다는 뜻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 구주하고 오키나와는 한국 땅이에요, 옛날부터. 대마도도 그래요. 사이고 다카모리가 구주 사람인데 그게 한국 사람이라구요. 명치유 신이라고 해 가지고 그게 역적인데 충신의 자리에 있어요. 우에노(上野)에, 하늘 공중의 벌판에 사이고 다카모리예요. 사이고가 뭐예요? 다 시 높이는 다카모리예요. 거기에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이 서 있다는 거예요. 내가 우에노 골목을 많이 다녔어요. 구보키도 우에노 골목에서 잠자면서 새로 출발해 가지고 데모도 많이 하고 그랬다는 거지. 애국 사상이 숨어져 있다구요.

그러니까 독도, 그 노래가 무슨 노래?「홀로아리랑입니다.」홀로아리랑,  그 다음에  또?「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  오고가는 길목을 지켜 가지고 고개를 넘어오기 전에 찾을 것 찾고 가고 와야 된다는 거 예요. 심각한 섭리의 정신과 연결돼 있는 민요가 돼 있기 때문에, 또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자, 마저 읽자.

 

거문도에 새로운 남쪽 나라의 기지를 만들어야

 

(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 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7일과 8일에 이 한 권의 모든 내용을 다 읽고 탐지했다구요. 오늘이 8일인데 팔 팔에 육십사(8×8=64), 64예요, 63이에요?「64입니다.」

64! 어머니 나이가 64세 될 수 있는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다 끝내야 돼요. 선생님이 40대까지 다 끝내야 할 것이 이렇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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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요. 어머니가 없었다면 몇 천년 갈지 몰라요. 그래서 팔 팔에 육십 사(8×8=64), 7일 8일이 중요한 날입니다.

나 오늘 거문도, 그게 또 거문도예요. 거기에 새로운 남쪽 나라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오늘 거기에 가고 싶은 사람, 갈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요전에 가 가지고 갈치잡이 갔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세 사람밖에 없나? 앞으로 제주도로부터 추자도로부터…. 본래 선생님 이 우리 배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추자도에 가서 고기 잡은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삼치입니다. 삼치인데 수십 년 기간 잡았지만 그때 삼치를 보지 못했어요, 유효영 유효민 형제가 배를 타면서도. 왜? 삼치 를 일반 사람들한테 팔지 못하게 했어요, 귀한 고기이기 때문에.

삼치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거문도에 가서 삼치도 잡은 거예 요. 시 시(CC; 센트럴시티) 백화점에서 삼치를 파는 거예요. 그때는 큰 것도 있더라구요, 여름 때이기 때문에. 요전에 가 보니까 없더라구요. 삼치하고 갈치하고는 사촌이에요. 이것을 1년 사철 잡을 수 있는 곳이 제주도와 추자도와 거문도의 해안선이에요. 이 고기들이 거기서 살아 요. 히라시도, 방어라는 고기도 거기서 살고, 농어도 거기서 살고, 숭어 도 거기 바다에 사니만큼 여름에만 잡는 고기인 줄 알았더니 겨울까지 도 잡는 거예요. 계절을 극복할 수 있는 어종을 잡아 가지고 그것을 새 끼를 쳐 가지고 만국에 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해안지대에 박물관을 만들어야 되겠고, 수련 장을 만들어야 되겠고, 수산대학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그 기지 가 제일이에요. 항구가 생기기도 잘생겼고 지정학적인 입장에서 태풍 이 불더라도 낚시질을 할 수 있어요.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북쪽과 남쪽에서 코나 커피 나는 지역은 사철 낚시질하는데 여기가 바로 그래요. 사철 낚시질할 수 있어요. 어저께 여기에 올라왔지만 거 기에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분다는 예고도 했지만 우리가 낚시하던 지역 은 사철 낚시질할 수 있는 포위된 장소예요. 좋은 장소로 거기에서 안


114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잡히는 고기가 없다구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모델적으로 고기 잡는 훈련과 밑감이라든가 모든 기술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배를 만드는 거예요. 제주도 그 다음 에는 추자도, 거문도, 그 다음에 초도, 여수, 이것이 한 코스가 돼 있 다구요.

그래서 횡적으로는 여수를 중심삼고 부산과 목포예요. 이것을 연결 시켜서 해안 도서지방을, 섬나라를 점령하게 되면 앞으로 세계 모든 국가들 앞에 섬을, 한국과 상대적 관계로서 먼 나라보다도 가까운 한 국 섬을 나눠주려고 그래요.

그러면 나눠 준 거기에 있어서 정성들인 그 나라가 하늘나라에 가까운 나라가 되기 때문에 세계에 널린 지구성이 하나될 수 있는 하나의 표본적인 지역이 되는 거예요. 한국이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도서국 가와 연결되고 대륙과 연결되어서 하나의 요새지가 돼 있어요.

제주도는 남극의 바람이 그냥 그대로 불어 들어오기 때문에 막을 것이 없어요. 직행되는 거예요. 또 한국의 북한 땅은 북극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방해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맞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바다의 중요한 요새지가 되고 또 그 다음에는 바닷물들이 움직일 수 있는 교류 교차할 수 있는 요새지가 돼 있다구요.

그래서 모든 땅의 식물도 그렇고 한국에서 태어난 고기들이 맛있어요. 인삼도 그런 대표 물건이기 때문에 미국에 무 같은 인삼이 산에 많더라도 그것은 무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캐다가 한국산으로 팔 아먹는 사람이 많아요. 한국 귀한 땅을 우리가 지켜서 주인 될 수 있 는 이 자리를 찾기 위한 거예요.

 

한국의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사와 통해

 

요즘에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고구려하고 당나라가 싸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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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당나라하고 고구려가 싸울 때 대조영의 아버지가 있더만. 고구려 천 년, 그 다음에 발해는 역사가 끊겼어요. 한국을 중심삼고 역사 가 일목요연하게 나와요. 요즘에 드라마로 방영하는 것을 보니까 그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도 다시 탐지하고 다시 앎으로 말미암 아…. 한국의 역사는 세계의 역사와 통해요. 하나님의 섭리사와 통한다 는 거예요.

또 그런 내용이 그렇게 안 될 수 없는 것이 참부모가 이 땅에 나타 나기 위해서는 그런 역사가 근원과 연결돼 가지고 재현할 수 있는 역 사성을 가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있어서 새로운 역사가 재창조 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는 섭리사관과도 일치된다구요.

그러면 박물관까지 만들어야 돼요. 바다의 박물관, 그 다음에 반도의 박물관, 육지의 박물관이에요. 한반도 중심삼고 도서국가와 육지가 연결되어서 세계의 섭리사관과 더불어 역사가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앞 으로 새로운 시대의 전통적 역사의 주류가 한반도에 관계된 주변 해양 도서와 대륙에 있다 하는 결론을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재료들을 모아야 돼요. 여기서도 그 재료를 모으기 위해서 준비했는데 반대하기 때문에 세계무대 미국에 가서도 그런 놀 음을 이제 해야 할 텐데, 선생님이 미국 대통령을 만들어야 되고, 한국 대통령을 만들어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남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빨리 교육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중국과 소련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은 누가 하느냐 하면 북한이 해야 돼요.

북한이 사상적으로 공산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일하니만큼 북한의 청년들은 소련말 중국말을 다 하는 거예요. 빨리 김정일이 정신 차려서 내 말만 들으면 이제도 늦지 않아요. 3년만 하 면 북한 청년들을 중심삼고 중국과 소련에 한국어 한국 글 가르쳐주는 것을 일시에 할 수 있어요. 그게 제일 빠르다구요.

공산세계하고 미국도 그래요. 미국에 한국 교포가 지금 얼마예요?


116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몇 백만?「2백만입니다.」2백만이 넘지. 중국에 가 사는 한국 사람, 미국에 가 사는 한국 사람, 앞으로 우리 뜻이 종결될 때는 같은 수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북방 나라에 우리나라, 그 다음에 서양세계에 우 리나라예요.

미국과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으면 종교권을 합할 수 있어요. 중동은 회회교인데, 회회교만이 아니지. 4대 종교가 전부 다 아시아에서 났으 니 중동권도 80퍼센트는 아시아권이고, 아시아에서 종교도 출발했고 사상도 출발한 거라구요. 희랍사상도 아시아권 내에 속해 있다구요.

 

제사하는 백의민족, 하늘 비밀 전하는 배달민족

 

그걸 알고 여러분이 준비를 서둘러야 돼요. 강연 못 하면 안돼요. 역사를 모르면 안된다구요. 그러니까 훈독회를 열심히 할 수 있는 훈 련이 잘 돼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 연말에『천성경』이 40개국까지 번역 다 되지?「40개국은 다 안 됩니다.」몇 개국이야?

「지금 40개국을 하고는 있는데, 완성은 다 안 됐습니다.」언제까지 완성이야?「내년까지 40개국 완성입니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말이 틀리누만.

「40개국 다 하기가….」전부 다 하지 않아도 한 권씩 해도 돼요. 한 권씩 해서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이래 놓으면 통일교회가 할 수 있 는…. 일대에 세계를 통할 수 있는 언어를 해결할 수 있는 경서를 갖 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놀라운 거라구요. 지금 통역을 써서 라도 1천2백 개, 1만 2천 개까지도 이것을 해결할 생각을 하고 있잖 아요?「예.」왜? 그런 준비를 했기 때문이에요.

세계를 단시일 내에 일원화시킬 수 있는, 통일의 사상권 내에 몰아 넣을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종교적인 면에서, 사상적인 면에서, 그 다음에 외교적인 면에서 한국 사람을 당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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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세계에 분포 안 된 나라가 없어요. 정치 풍토에 있어서 외로운 역사시대를 거쳐오니만큼 다 도망가 가지고, 살 곳을 찾아가 가지고 독특한, 어디 가든지 지도할 수 있는 민족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땅 끝에 가더라도 한국 사람들이 자리잡아 가지고 한국 음식을 얻어먹을 수 있는 세계 판도권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화 창조를 할 수 있는 기원이에요.

또 한국 음식은 다 좋아해요. 채소니 곡식이니 무엇이니 하더라도 종합적인 식재료라구요. 또 주체와 대상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음식도 만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갈 때 칠첩반상기라고 해서 다 해 주잖아요? 나무그릇을 안 써요. 놋그릇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제사 드릴 때도 나무그릇으로도 하지만 놋그릇으로 해 가지고 조상을 섬기는 제기도 몇 천대 후손이 쓸 수 있게끔 준비한 나 라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의민족이에요. 제사 준비하는 민족이라구요. 그 다음에 배달민족으로 모든 소식을, 하늘의 비밀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거 예요. 그런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민족 이름 자체도 백의민족 배달민 족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배달부는 언제나 고달프지? 배달부가 문 열고 들어오면 집에서 다 좋아하지만, 기쁜 소식을 가지고 올 때는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지만, 기쁜 소식인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편지 받아 뜯어보기 전까지는 암만 삼복지경에 배달부가 오더라도 맛있는 점심대접 못 받고 귀한 손 님대접 못 받고 언제나 푸대접이에요.

제일 오래된 민족이 동이민족이에요. 7천 년, 8천 년 이상을 잡잖아요? 그렇게 알고 민족의 자주성! 그래 가지고 섭리사를 중심삼고 우리 같은 사람은 욕도 많이 얻어먹었지만 나라에 새로운 국권을 세우고 천 리에 대한 천국의 이상을 가려서 정비해 가지고 문화세계의 창조예요. 최고 사상계, 종교계 꼭대기에 제시할 수 있는 총평의 결론적 책이에


118      본연적 사랑의 전통과 재창조의 길

 

 

요. 이 책이 귀한 책이라구요. 선생님의 책이 죽을 때까지 하면 1천2백 권이 넘을 텐데, 그것을 골자 추려야 돼요. 내가 이 분야에 전문가 이니만큼 골자를 추릴 수 있는 것도 섭리사관에 맞게끔 추렸다 이거예요.

 

사철 낚시할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Ⅶ장은 효율이도 몇 번씩 고쳤나?「아버님이 지시할 때마다 고쳤습니다.」(웃으심) 여러 번 고쳤어요. 대여섯 번 됐다구요. 책에 다 있는 데 골자를 잡으라니까 그게 힘들거든.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 론을 지었다고 보기 때문에 읽을 때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전체적인 섭리관을 중심삼고 종교세계의 내용이 미지의 영계와 연결돼 가지고 확실한 거예요. 몽골리언 동족까지도 포함돼 있는 거예요. 몽골하고 우 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거 다 관계를 지어 가지고, 아담 가정 에서 관계한 것을 밝혀냈으니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밥 먹고 남쪽 나라에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아까 김형태….」그거 세 사람이야? 일어서 봐. 그 다음에 또?「저는 오늘 원리수련회 때문에…. (황선조)」누가 가나?「제가 갑니다.」누구 대신 갈 사람을 보내고 자기가 같이 가야 돼. 오늘 귀한 날이에요. 8 일이에요.

이제 오늘 가 봐 가지고 배 짓는 것이 확정된다면 그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도 갈치잡이….「엊저녁에 가 가지고 많이 못 잡았답니 다.」달이 있어서 그래.「예, 달이 밝습니다.」「아직은 달이 밝습니 다.」달이 밝을 때 잡아 봐야 달 깜깜할 때 신나요. (웃음) 그것도 필 요하다구요.

오늘도 가게 되면 한 배 불러서 갈치잡이 하고 삼치잡이 할 거예요. 삼치를 요전에 많이 잡았더만.「예.」그러니까 갈치잡이 그만두고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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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 사철 할 수 있다 생각하는 거예요. 좋은 품목, 코디악의 킹 새먼 (king salmon)을 내가 찾아 가지고 개발시켜 가지고 겨울에도 낚시할 수 있게 연결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철 낚시할 수 있는 터전, 해안지대를 완전히 도성과 같이 만들려고 해요. 그렇게 알고 앞으로 그 혜택을 받고 싶은 사람은 열심히 동참하지 않으면 안될 거라구요. 고기 먹을 줄 알아요? 곽정환!「예.」곽정환은 가겠다는 생각을 안 하 지?「지금 정해 놓은 일정이 있어서 그렇습니다.」핑계도 많다. (웃음) 자, 그렇게 알고.

이 책은, 내가 쓰던 것은 갖다가 쌓아 놓으라구요. 내가 사인하면 언제 썼다고 기록해 놓으면 역사의 보물이 되는 거예요. 세계 국가에 서 이 한 권씩 가져가기 위해서 머리가 깨지게 싸울 수 있는 귀중품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모아 두는 거예요. 볼펜으로 며칟날이라고 써 놔요.

야야 신준아, 와라. 와서 박수해야지. 자, 와서 인사해야 돼? 그래. 아이구, 고마워요. (뽀뽀해 주심) 자, 이거 맛있는 거다. 맛있어. 먹어 봐요.「싫어요. 안 먹어요.」(웃음) 박수하고 가야지, 박수. (박수) 윙 크 해 주고. (웃음) 이거 하나씩 나눠주고 가요. (경배)

저기에 우리 신준이 아빠가 왔네?「예. 서울 남부지역 목회자들 스무 명이 왔습니다.」대표 사람 하나 데리고 가지.「예. 교구장이 같이 가시죠.」둘이 가자.「예.」가외 사람들도 할 수 있으면 참석하면 좋을 거예요. 남부?「예, 서울 남부입니다.」남쪽 나라 사람이면 가야지. 자, 갈 사람들 집합해요. 시간이 없다구요. *


 

 

 

 

천종교(天宗敎)

 

 

 

 

(경배)「오늘은 경기 남부에서 왔습니다.」오늘은 공산세계 120명 이 증언한 것 있지? 그거 한번 읽어 보자. 서울 남부야, 경기 남부야?

「경기 남부입니다.」경기 남부가 어디 되나?「수원입니다.」그래. 찾 았어?「공산권 대표 말씀하십니까?」응. 저 책에 나와. 120명 다 나왔 잖아?

 

사는 것이 잘못 살았으니 혁명을 해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훈독 시작;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스스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빨 리 바른 길로 가야 한다.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시오. 소련의 공 산주의 지도자와 책임자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내린 저주를 받아 고통 속에 헤매고 있었다. 이제부터 동지들은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통일운 동에 적극 가담하여 일하면 자신의 저주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 말을 명심하시오. 체르넨코 -2002. 4. 20-)

나쁜 세계를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여러분도 새로이 느끼는 것보다


2006년 11 13(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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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느낀 것을 새로이 알고 그런 세계를 부정시키고 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쌓아야 돼요.

몇 사람 했어? 120명 하려면 한 시간 더 걸리겠네. 한 40분 걸린 거예요.「이제 10번째입니다.」「40분 했습니다.」「40분에 아홉 명 입니다.」아홉 명?「예.」그거 몇 장이야? 한 장씩 넘기면서 한 사람씩 만 해보라구.

여러분이 저기에 대한 것을 환하게 알면서 선생님의 이 책의 내용과 대조해 보면 알 거라구요. 영계가 지상세계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모 르는 거예요. 한 장 넘기고 한 사람씩 해보라구, 끝날 때까지. 자, 그 거 읽어 봐요.

(훈독 계속; 10)마우쩌뚱(毛澤東) 1893-1976, 중국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

저 시기도 다 맞는다구요. 통일교회가 꾸며 가지고 저렇게 얘기한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저 사람들에게 가서 그렇게 거짓말이라고 했던 사람이 다 어떻게 하겠나? 그 앞으로 지나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훈독 계속; ……이제 하나님주의가 인류의 주류 사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류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한 형제자매로 살아야 한다. 문 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앞에 감사해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지상 사람들이 통일교회 믿기를 바라고 다 그래요. 이제 앞으로 조상들 떼거리가…. 이제 종 친장들 교육이 끝나면 연대 책임지고 이것을 해야 된다구요. 이 말씀 을 듣고 공동 선포하게 되면 강의하는 사람들이 이 말씀 듣고 있는 조 상들을 해방해 가지고 지상에 내려오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 지금까지 하던 것을 여러분에게 상속해 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땅 위에 살면서도 영계의 부족한 것을 보충시켜 가지고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렇게 보충시킨 모든 사람들이 모실 수 있게 된 다구요.


122      천종교(天宗敎)

 

 

아무것도 안 하고 전도도 안 하고 혼자 가면 어떻게 돼요? 하늘 보좌가 중앙에 있으면 중앙을 향해서 바로 못 보고 자기가 몇 각도 반대 에서 중앙을 생각하고 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었다면 직선상 중앙에서 모실 수 있는 것이 몇 도 차이 있게 모셨느냐 하는 것이 대 번에 드러난다구요. 또 그와 같은 차이 있는 빛의 세계예요. 거짓말 같 은 사실인데 그 사실이 너무 자기들이 지금 현재 사는 생활과 차이가 커요. 그러니 얼마나 당황하겠나?

여러분이 미국에 가게 되면 아무리 미국이 좋다 하더라도 말 못 하고 미국의 문화, 백인의 전통을 모르는 것처럼 외로운 것이 없어요. 친 구를 어디서 만나고 동지를 어디서 찾아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부모를 찾아야 되고, 다 잃어버리고 뒤집어졌기 때문에 아버지 를 찾아야 되고 어머니를 찾아야 되고 아버지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가정을 찾아야 돼요. 그 다음에 나라의 중심이 되고 세계의 중심이 되고 하늘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이에요. 그 단계를 넘어설 때까지 공부해야 돼요. 여기에서 몇 년이면 다 공부할 것이 거기에서는 몇 백 년이 걸릴지 몰라요. 여러분이 사는 것이 남의 생활이 아니라 자기 생 활인데 잘못 살았어요. 잘못 태어났으니까 문제가 크다구요. 혁명을 해 야 돼요. 자, 또 몇 사람 더 하자.

 

세계에 왕래하면서 걸리지 않아야 것이 인생의

 

(훈독 계속; ……그러나 이곳은 독재적 권력이 허용되지 않는다. 권력과 세도 등은 한 장의 휴지보다 못하다. 그것은 어디에도 쓸모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셨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다. 나는 천벌을 스스로 받은 것이다. 철저히 받고 있었다. 공산주의는 분명히 망한다. 독 재자도 망한다. 지상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 이것이 지상에서도 입증되고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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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유엔이 우리 뜻 앞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해결한다는 것이 깨끗해요. 많은 세월이 걸리지 않아요. 영계가 3단계인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도 3단계예요. 그걸 청산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식구 라고 하는데, 식구를 거꾸로 하면 구식이에요.

저런 것이 헛소리가 아니에요. 저런 사실들을 알고 가르쳐주고 저나라의 밑바닥에서부터 전체를 드러내서 가르쳐 줄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내용의 사실이 지상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영계 도 거기에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변화적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고 갔던 사람이 영계를 알아 가지고 중간에서 얼 마나 고통받겠나 이거예요. 지상세계는 7, 80년, 100년 미만에 다 죽어 가지만 한 단계 들어서게 되면 몇 백년, 몇 천년이에요. 그거 누가 풀어 주지 않아요. 자기가 노력해야 돼요. 누가 지옥에 있는 사람을 찾 아오는 사람이 있나?

상헌 씨는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 가서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나쁜 사람을 대하기가 좋을 게 뭐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지상에서 불쌍히 여겼어야 불쌍한 마음을 가지 고 대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저놈 자식, 망해라, 죽어라!하면 안 돼요. 세상에서 암만 가까운 친구라도 자기를 속여먹게 되면 그놈 자 식, 잡으면 죽이겠다.하는데, 그러면 영영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잘못하면 친구 전체가 부정해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백 사람 이면 백 사람 전부 다 부정하니까 그 세계는 막힐 수밖에 없다는 거예 요. 앞으로는 없어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없어질 세계에서 무슨 취미 행복을 느꼈댔자 그건 다 허사예요. 자!

(훈독 계속; 공산당원 여러분! 공산정권의 지도자 여러분! 하루빨리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을 청산하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유엔이 되면 매일같이 저걸 방송할 때가 와요. 영안이 열리게 되면 방송해서 아는 것보다도 방송할 것을 다 봐요. 그럴 때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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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기가 차겠나? 저나라에 막혀 있어 가지고 지상에서 다 보고 있는 데 두 세계에 왕래하면서 걸쳐 가지고 걸리지 않아야 할 것이 인생의 갈 길인데, 양면에 다 걸려 있으니 누가 풀어 줘요? 교육할 때 안 들 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것을 믿지 않고 갔다가는 어떻게 되겠어요? 이 모든 방대한 것, 영계의 메시지가 방대한 것인데 몇 퍼 센트 믿어요? 여기 지도자들! 영계에서 드러난 것보다도 드러나지 않 은 영계가 얼마나 방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 가 지고 하나님을 잘 몰라요. 교육받아야 돼요. 영계도 잘 몰라요. 무한히 크기 때문에 다 잘 몰라요. 그러나 원리를 중심삼고는 그 세계가 어떻다는 한계까지도 알고 그 한계의 경계선에는 무슨 일이…. 경계선에는 아직까지도 악한 것하고 선한 것이 싸워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이걸 전반적으로 알아야 돼요. 또!

 

영계에 가도 지상에서도 길을 열어 주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어

 

(훈독 계속; 그리고 마지막 부탁을 하나 하겠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살아남는 길은 지상에 계신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뜻을 따르는 것뿐이다.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공산주의 국가의 메시아 이다. 여러분은 그분을 꼭 붙들고 매달려야 살아납니다. 이제 나 차우 체스크는 하나님 앞에 절대순종의 길을 갈 것입니다. 그것이 천도임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주의로 새 출발 할 것이다. 차우체스 크 -2002. 4. 23-)

차우체스크 혼자 못 가요. 그 사람을 가르쳐 준 교본이 있으면 교본을 가지고 연구해야 돼요. 연구해서 거기에 일치돼야 변화되지, 안다고 해 가지고 만났다고 해서 자기가 해방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동 화되어야 돼요. 같이 화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따라가면서 지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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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는 믿음의 조상이 있어요. 믿음의 조상, 믿음의 형제, 믿음의 나라, 믿음의 세계! 두 세계에서 지금 있는 거라구요. 또 그 다음에!

(훈독 계속; ……공산주의 국가의 당원 여러분은 이 스승을 붙들고, 매달려야 한다. 인간의 지상 삶은 이곳 영원한 처소에서 그 결실을 맺 는다. 잘못된 삶과 참다운 삶이 무엇인가는 그분의 지도를 받아야 한 다. 당원 여러분, 이 점을 명심하소서. 카우츠키 -2002. 4. 25-)

공산당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열심일거라. 그러니 끝날이 되면 될수록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되고 아량을 가지고 품어야 돼요. 북 한도 가서 고향에 살던 그들도, 내가 고향 떠나 가지고 영계에 있는 모든 사람까지도 이 진리를 알고 난 이후에는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 요. 그러니 영계에 가도 길이 막히고, 지상에서도 길을 열어 줘야 돼 요.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누가 열어 주느냐 이거예요. 그건 참부모밖에 없어요.

자, 몇 장 남았나?「30번까지 했습니다. 페이지 수로는 9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그러니 그것을 다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되겠나? 그 다음에 기독교 120명을 찾아보라구. 그들이 무슨 증거를 하느냐 이거예요.

저 책을 다 갖고 있어요? 저 책이 닳아지도록…. 저나라에 가서 그 자리에 들어가면 벗어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겠나 생각해 봐요. 몰 랐으면 모르지만 알면 자기가 알 수 있는 자리에서 그 책임을 하기 위 해서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노력해야 그 세계 사람들이 반대를 못 해 요. 영계에 가도 곤란하지요. 공산당을 알면서도 왜 공산당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안 했냐 이거예요.

자기 문제만 해결하면 안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환경을 먼저 만들었어요. 환경을 만든 거예요. 공기, 물, 땅, 그 다음에 태양을 먼저 만들었어요. 환경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문제인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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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 그게 간단해요? 환경이라는 것이 자기 혼자 일상, 자기가 인간 대표한 본연의 환경 자리에 못 섰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천태만상이 달라요. 가지각색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기준을 딱 세우면 혁명해 버려요. 다 부정시키고 없애 버린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그냥 두어둘 것 같 아요? 통일교회 다니면서도 공산당의 앞잡이 된 녀석도 있어요. 그거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자, 기독교!

 

공금을 마음대로 없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훈독 시작;  ……이제 12제자의 마지막 야고보의 소감을 전하고자 한 다. 원리 교육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배우고 익히고 실천해야 할 삶 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너무도 체계적이고 인생의 필수적인 지침서이다. 이러한 내용을 가르쳐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이런 원리와 진리를 찾아 주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 모님,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12제자를 대표하여 감사와 경배를 올리옵니다. 작은 야고보 -2001. 8. 30-)

열두 제자, 그 다음에는 기독교…. 다들 들으면 들을수록 갈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닫혀요. 첩첩이 싸여진다는 거예요. 그걸 부정해야 돼요. 사실로 지켜야 할 일들이 태산같이 많은 것을, 그걸 전부 다 부 정했으면 자기가 부정할 수 있는 자리가 비례적으로 몇 배 크게 나타 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기가 차지요. 근세에 있어서 유명한 사람이 칼 바르트예요. 1960년대까지 살았을 거라구요.

(훈독 계속; ……신학도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에 정의의 피가 용솟 음칠 것이다. 그대들의 정열은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될 것이다. 그대들 은 참된 진리 앞에 비굴하지 않길 바란다. 칼 바르트는 그대들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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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새 복음의 폭탄이 될 것이다.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소서.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칼 바르트 -2001. 10. 6-)

그만 하자구요. 책들을 자꾸 읽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의 서적도 참고하고 말이에요.

곽정환은 오늘 미국에 간다며?「예.」몇 시 비행기야?「11시 비행기 이기 때문에 여기서 8시에 떠납니다.」(일화 축구팀에 대한 곽정환 회 장의 보고와 대화)

곽정환의 경비를 누가 대 주나?「경비를 특별히 대 주는 곳은 없습니다.」그럼?「여비는 전에는 재단에서 대다가 지금은 선문대학에서 대고 있습니다.」선문대학에서 안 대 주면 어떻게 하겠나? 어디 다니 지 못하겠구만. 효율이, 이제 이사장이 재단에 속해 있지 않아.「누구 말씀이십니까?」「곽 이사장님이 재단에 소속이 안 돼 있다구요, 지 금.」「이사입니다.」이사지, 이사장이 아니지. 이사가 자기 일 때문에 다닐 때 여비를 대 주나?「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교회 체제가 딱 짜여져서 이사장이 있고 이사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나한테 와서 사정할 수 있는 환경도 못 돼요. 내 자신도 또 그렇지. 공금을 마음대로 쓸 수 없는 거예요. 공금이 무서운 거예요. 재단이 있 겠으면 있고, 비축자금이 있어도 비축자금은 쓸 수 없어요.「비축자금 은 아버님의 허락 없이는 한 푼도 안 나갑니다.」비축자금을 선생님이 함부로 쓰나?「그러니까 아버님의 허락 없이는 한 푼도 안 나갑니 다.」아 글쎄, 허락하는 것도 봐 가지고 허락하지 마음대로 허락하나?

 

하늘과 심정권이 일치 안 되면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벌어져

 

처음 온 사람들, 여기 오기를 처음 온 사람 손 들어 봐요.「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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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다 왔을 겁니다.」다 왔었나?「예.」어떻게 남자들만 왔어? 여자들은 안 왔네?「목회자가 왔습니다.」목회자가 앞으로 자기들 목회 자만 다니면 안돼요. 여편네를 앞에 세우고 다녀야 돼요. 자기들이 떨 어지더라도 여편네들이 앞서야 된다구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돼 있잖 아요? 지금까지 선생님도 어머니를 가르쳐줘 가지고 어머니가 선생님 을 데리고 가기를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기를 잘 했어요. 고마운 것으로, 이야, 거꾸로 됐으면 어떻게 하겠나?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나이 때문에 영향 이 있고 다 이러니까 어머니가 어디 가는 준비도 다 하고, 염려 안 해 도 돼요. (웃으심) 옛날에 내가 염려하던 대신 거꾸로 된 거예요. 나이 많았기 때문에 연령 차이가 23년이에요. 스물 네 살 나서 한 살 난 아 기를 아내 삼겠다고 하는 남자가 어디 있나?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 요. 그전에 알았던 모든 여자들은 가짜들이에요. 가짜 여자를 진짜 여 자 만들려니 표본적인 여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을 들여야 돼요.

표본적인 남성이 가야 할 탕감 길도 있었지만 표본적인 여성이 가야 할 탕감 길도 있었어요. 어머니가 백 퍼센트 다 잘 하는 줄 알아요? 원리를 모르면 마찬가지지. 그거 하나 하나 가기 위해서는 미리 이렇 게 된다고 얘기는 했지만, 고개를 넘어갈 때는 다 어려운 거예요. 지도 하는 남편의 입장에서 선생도 아니고 부모도 아니고 왕도 아니에요. 남편이면 남편, 상대적 관계이니만큼 남편으로서 생각하니만큼 자기 여성을 넘고 여성의 이상권까지 넘어선 자리에서 남편을 대하려고 하 는 거예요. 넘어설 자리를 넘지도 않고 그런 자리에 서려니 얼마나 어 머님의 책임이 중한지 몰라요. 그런 것을 어머님이 잘 몰라요. 그러니 영계에 가면 그게 백 퍼센트 드러나지. 영계에 가서도 따라가야 될 거 아니에요?

「어머님의 리더십이 대단하십니다.」선생님보다 낫지 뭐.「용의주도하시고 말씀도 잘 하십니다.」말씀하는 것이 다 선생님이 말씀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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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가지고 말씀하지, 딴 것을 가지고 얘기하나? 선생님의 말씀으로 알고 말하지, 자기 말씀으로 말하기 쉽지 않아요. 그러니 체화가 되어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선생님이 이거 세 편을, 세 장을 읽고 나왔어 요. 매일같이 그래요. 수천 번 읽었을 거라, 1년 내내 그렇게 살았으니 까. 그러니 이 한 가지를 가지고 내가 설명하면 한 시간도 걸리고 두 시간도 걸릴 때가 많아요. 그런 내용들을 전부 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때에 하늘과 심정권이 일치돼야 할 텐데, 일치 안 되면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벌어져요. 어둠과 빛의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정성을 들 여야 돼요. 통일교인들은 정성도 안 들이지? 선생님이 놀고 먹고 그러 는 사람인 줄 알고 있지?

 

하늘에 예물로 쓰는데 깎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윤기병!「윤기병이 없고요, 지금 연락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S92 하고 다른 것은 아버님이 들으신 것처럼 수리중이고, 특히 S92의 부 속은 오늘 오전에 도착해서 오후 늦게까지 수리를 해야 한다고 그럽니 다. (김효율)」

수리할 때는, 우리 항공회사에 비행기가 여덟 대인가 일곱 대 있잖아?「그래서 작은 헬리콥터들을 보니까 벌써 몇 달 전에 각 지역과 산 불 방지 계약이 돼 있어서 현장에 다 나가 있기 때문에 동원을 못 하 겠다고 합니다.」동원 못 하면 회사를 해체해야 되겠구만. 한 시간 두 시간은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그러면 계약에 위반이 되기 때문에, 못 합니다. 현지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고요.」그런 계약을 해야 돼.

「그래 가지고 불이 나 버리면 큰일나니까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돈 버는 것을 나한테 보고해야 돼. 월급들을 내가 컨트롤해야겠구만.「매 년 주 사장이 보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내가 보고를 받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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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보고를 안 하지.

이제 앞으로는 안 통해요. 이번에 경리문제라든가 전부 다 국진이한테 맡겼어요. 아예 올 때 너 이거 하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 놓고 하지 말라고 할 수 없잖아요? 국진이도 몇 년 동안 자기가 일 못 한다고 생 각해요. 앞으로 우리가 왕권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유엔이라는 것을 중 심삼아 가지고 유엔 무대까지 어떻게 개인으로 할 수 있어요? 조그마 한 한국 땅이 아니에요. 전 세계예요. 국가 국가만 해도 240개 이상의 나라가 될 텐데 말이에요.

어저께….「용평에 남아서 하룻밤을 지내고 오늘 아침에 해산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손대오)」윤정로한테 그러라고 그랬더랬는데.「예.」

용평 그 다음에는 시 시(CC; 센트럴시티), 이젠 세상이 다 알지?

「다 알지요.」곽정환이 수고했어요. 그것도 장만 안 했더라면 어떻게 되겠나? 외국에 나가 가지고 많은 일을 남기고 돌아올 때 빈손으로 돌 아와서 어떻게 해요? 돌아와 가지고 푸대접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비축자금을, 돌아올 때는 수십억 달러 예상했던 것을 다 집어 썼어요. 이제는 다 털었다구요. 효율이, 지금 얼마 안 남았지?

「예, 얼마 안 남았습니다.」일곱 이상을 이제 어떻게 또 채워 넣느냐 이거예요. 이번에 일본 식구들만 아니라 통일교회 식구들도 특별헌금 하라고 해서 기록한 것, 한국은 안 했지? 내가 이제 미국에 가게 되면 그걸 해야 돼요.

국가가 선생님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물어 줘야 돼요, 미국 자체가. 이화대학도 그래요. 세상 같으면 재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독일 같은 나라가 셍겐조약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피해 준 것을 어떻게 할 거예 요? 앞으로 유엔이 되면 그걸 청구할 수 있어요. 그러면 돈벼락이 떨 어지겠지? 그 재판이 수십 년 걸려서 선생님이 지상에 없어 가지고 재 판 끝나면 통일교회가 그 모든 것을 보상받았다.할 때는 그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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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쓰겠나? 후손들이 함부로 쓰면 안돼요.

효율이는 거문도에다 집 몇 층 지으면 좋겠나?「큰 거 하나 지으셔야죠.」응?「여러 채 하면 관리하기만 힘드니까 큰 거 하나 하셔서 모 든 펑션(function)을 거기서 다 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 다.」돈이 있어야 짓지. 지으면 한 10여 층 지으면 된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곽 회장님께서 어제 말씀하셨는데 그 뒷집 민박집을 다시 절충하고 있다고 그럽니다.」그거 하라구. 해야 돼.「그게 한 2백 평 가 까이 됩니다.」

그리고 또 저당권 설정했다가 물지 못해 가지고 은행으로 넘어간 호텔이 있잖아?「예.」그거 미리 절충하라구. 경매 나온 다음에 우리가 경쟁해서 갖는 것보다도 미리 주인하고 은행하고 3자가 모여서 의논 해 가지고, 대개 예상할 수 있잖아?「예.」사는 것으로 하는 것이 제일 나아요. 기분 나쁘게 바들바들해 가지고 빼앗아 타고 앉는 것이 나는 싫어요. 도적질했다는 것보다도 모르고 사더라도 지금 현 시가에서 한 푼이라도 도와주고 사려고 그러지.

도와줬다고 해서 우리가 손해 본다고 하지만 손해 절대 안 봐요. 그 가치를 얼마만큼 생각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은 가치 평가한 기준 을 중심삼고 주인이 달라지면 주인에게 그 가치를 부가시켜 가지고 계 승해 주는 거예요. 깎으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에 제물로 바치 고 예물로 쓰는데 가서 깎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제물을 대해야

 

제물 세 가지 이름이 무엇 무엇인가?「비둘기, 양, 암소입니다.」비둘기?「양!」양?「암소!」그게 뭐예요? 새김질하는 동물들이에요. 위 가 넷 있어요. 때에 못 먹더라도 보충할 수 있는 비축자금이 있어야 된다구요. 비둘기 같은 것도 목이 보통 새와 같이 가늘던 것이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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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러 나와요. 이야! 그러면 모양이 참 아름다워져요. 홀쭉하던 것이 앞가슴이 커지고 말이에요. 거기에 집어넣고 다니기가 힘들 텐데, 그래도 먹어요. 먹고 하루에 새김질을 다 못 할 거라구요.

그런 여유 있는 동물이 제물 됐어요. 그러니 제물을 바치겠으면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제물을 대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배고픈 것 이 아니에요. 그러면 비둘기 이상, 제물 이상…. 그런 동물들을, 그런 제물을 바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시골에서 소 같은 것을 먹여 보면 말이에요, 황소하고 암소하고 틀 려요. 암소는 새끼를 길렀기 때문에 아침때 물 먹을 때도 주인을 불러 요. 습관이 돼 있기 때문에 주인을 부르는 거예요. 늦으면 부르고, 점 심때도 불러요. 시골에서는 말뚝을 박고 긴 밧줄 안을 중심삼고 벌판 을 돌아다니면서 뜯어 먹게 해야 돼요. 더울 때는 뭘 뜯어 먹기도 힘 들지? 소는 그때 새김질을 해요. 침을 흘리면서 새김질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쓰고 남은 것은 제물이 안 된다구요. 첫 번 것! 첫 번 아침을 먹었으면 아침의 영양소가 자기 몸에 몇 퍼센트 가면 그 몇 퍼센트 갈 수 있는 것을 제물 바쳐야 돼요. 먼저 바쳐야 된다는 거예 요. 먹다 남은 찌꺼기들, 잔치하고 남은 찌꺼기들은 안 돼요.

유대 나라 유대인들에게 제물에 대한 것을 지금도 지키라면 얼마나 곤란스럽겠나? 파리 하나만 떨어지더라도 소제를 다시 해야 돼요. 그 러니까 세상을 책임진 구세주의 나라, 구주의 나라가 되면 세상을 책 임져야 할 텐데, 세상을 대해 가지고 유대인이 제물을 이용해 먹었다 는 거예요. 제물을 도적질해 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유대인이 앞으로 알게 된다면 자유세계에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지 가 가지고 세금을 약탈하는 거예요. 그러니 보석을 취급하는 거예요. 한 손에 쥐고 가더라도 몇 천만달러짜리가 있거든.

이번에 공화당이 물러가게 되면 유대인들이 곤란하겠구만. 효율이, 투표에 대한 결과….「미국 정부요?」응.「예, 다 나와서 어제 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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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통화 좀 했습니다.」뭐이라고 그래? (미국 상원의원 하원의원 주지사 선거 결과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이제 내가 가 가지고 민주당 패를 만들려고 노력할 수 없어요.「의외로 민주당이 다수인 의회를 중심삼고 일이 잘 풀릴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서 전화위복이 될 것 같다고 그럽니다.」더 빨라요. 내가 북한 에 갈 때 김정일한테 발표하라고 했어요.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인데 대통령이 공화당에서 틀림없이 바꿔질 텐데, 그렇지만 부시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 대통령 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이거예요. 나도 공산당을 싫어한다고 한마디하게 된다면 휙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걸 가서 발표하라고 그랬는데, 책임질 게 뭐예요? 김정일보고 북한을 돕는 길이 이렇습니다. 공화당도 도와주고 민주당도 도와줘야 됩 니다. 이렇게 해야 돼요. 민주당이 이제 공화당같이 마음대로 폭 넓게 도와주질 못해요. 마음대로 하더라도 뭐예요? 전권을 가지고 좋은 찬 스인데 때를 다 잃어버렸어요.

 

총재가 어디로 가는지 세계가 주시해

 

「그리고 어제 주 사장이 보내온 것을 보니까 조셉 쉐린이라고 워싱 턴타임스 메니징 에디터로 있다가 국무부에 들어가서 차관보까지 했던 이 사람이 유엔의 식량원조기구의 장으로 임명됐습니다.」(김효율 보 좌관의 보고와 대화)

「얼마나 기성교회가 극성인지, 옛날에 아버님을 모시고 캐나다 가실 때 주동문 씨가 동문주니까 그 자만 보고 아버님인 줄 알고 붙 들고 야단한 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반기문이니까 그 냥 기자 인터뷰하고 인터넷에 야단법석을 했습니다.」그렇다고 그래.

「유엔 사무총장이 통일교인이라고 그래 가지고 야단을 했습니다.」반기문이니까 거꾸로 하면 통일교회 기반이라는 뜻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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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 총장이 개인적인 신상문제는 뒤에 기회가 있으면 말하지만 오늘은 그런 이야기 할 자리가 아니라고 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피했습니다만 꼬리를 물고 아무튼 인터넷에 야단법석을 했습니다.」벌 써 다 알지. 지금 우리가 뭘 하겠다는 것을 다 아니까 그렇게 그러는 거예요. 눈 감고 아웅 하면 되나? 그럴 때는 솔직히 터트려 버려야 돼 요. 그래야 자기가 살아요. 그걸 감추고 어물어물 하다가는 자기가 자기 목 졸라요.

이번에도 그렇지. 이북 가 가지고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중국을 갈라놓고 소련하고 중국하고 싸움하는데, 자기들이 지금 후퇴하는 입장에서 누가 앞장서느냐 하는 문제예요. 패권을 가지 고 싸울 수 있는 길이 눈앞에 다 부딪친 거예요. 싸우고 하는 조건을 만들어야 자꾸 뛰쳐나오지 그런 거 안 만들어 놓으면 둘이 다 때려죽 이려고 그래요.

문 총재가 어디로 가는지 이제 세계가 다 주시할 거라. 내가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가서 한 6개월 동안 숨는 거예요. 숨는 것보다도 배 타 면 돼요. 이젠 늙어서 고향에 찾아가 가지고 양식하고 정치망 중심삼 고 벌여 놔 가지고 거기에 가서 나날을 보내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다 구요. 시간이 없어요. 새벽같이 여기서도, 오늘도 가려고 그래요.

오늘 여수에 가야지?「어제 그 차로 가시거나 아니면 비행기로 가시면 됩니다.」무슨 비행기?「커머셜(commercial) 비행기요.」아무것이 나 타고 가도 되지 뭐.「예.」못 간다고 하니 우리 헬기를 팔아 버려야 되겠어요. 그거 팔아 가지고 불쌍한 통일교인 집 사 주면…. 송영석은 그걸 원하지?「어제도 용평에서 세 시간 동안 차로 오시는 것을 보고 헬기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0분이면 가는 길을 왔다 갔다 여섯 시간을 허비하셨습니다.」그래요. 여섯 시간이라도 가야 할 때는 가 야 돼요. 여섯 시간이라도 밝히면서라도 가야 된다구요.

그저께는 유명산에 갔다 왔는데 진짜 꼬불꼬불한 길이더만.「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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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입니다.」용문산까지 갔는데, 용문산이 그 옆이더만.「저도 처음 알았습니다.」거기에 꼭대기에서 왔다갔다하는 길이 있어요. 그게 유명 한 산이에요. 산맥이 흘러가는데 이렇게 돌아오니 꼬불꼬불한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꼬불꼬불한 길을 두 번 왔다 가지 않았어요? 용문산에 갔다가 그 다음에는 유명산에 갔다가 그 길을 가는데 한 번 갔다 오면 대번 알겠는데, 그 길을.「예.」(웃으심)

 

형진님을 중심한 초종교 활동 계획

 

빨리 그 계약을 해야 돼.「예.」만나라고 했는데 만났나, 그 주인? 「이번 주중에 끝날 겁니다.」뭐?「지난번에 못 샀던 집이요.」응.「그거하고 그 주위에 연결된 땅이 한 100평 또 있습니다. 그거하고 같이 묶어 가지고요.」11월 보름 지나야 된다고 그랬는데. 오늘이 13일이 지?「예.」

그래 가지고 우리가 살 때는 저 사람들한테 종교인들은 세상을 모른 다는 말을 듣는 게 좋아요. 전략적 의미에서 그렇다구요. 지금 선생님 을 제일 세계가 주목해요.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도 그렇고, 뭘 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으로 보면 제일 위험한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나가면 제일 안전지대예요. 여기도 그래요.

여기는 우리 형진이가 지키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완전히 지킬 수 있어요. 또 여기 신학대학원에 대한 관심을 가져서 가르쳐주 기 시작해 가지고 거기에 잡히겠더만, 가만 보니까.「신학대학원에서는 놓고 싶어하지 않은 교수가 됐습니다.」신학대학원에서 써먹으려고 그 랬나?「거기서부터 출발하시면 됩니다.」세계적 종교가들 전부 다 해 가지고 한 사람 만나고는 책 한 번 내고 한 10대 종교만 해 놓으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했는데 아버지한테 물어보지 않고 그게 재미있고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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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자기 연구하고 계획하던 것을 실험 삼아 하는 것인데 말이에요. 옷도 스님같이 입고 다니고 이러던 것이 21년 다 끝났다고 이제는 미 남자가 되려고 해요. 이제는 아이들도, 아이들이 넷인가, 다섯인가? (웃으심) 뭘 헤나?「다섯입니다.」다섯 된다구요. 다섯 아이의 아버지 라고 하면 미국에 있는 미인 처녀들이 놀라 자빠지고 도망가요.

이제는 자기도 안심할 때가 왔는데 21년 지났다고 아버지가 머리 기르라면 기를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잘 입혀 가지고 싹 빼 보라구요. 비용이야 자기가 돈을 얼마나 쓰겠나? 이렇게 해 가지고 종장들, 종교 본산지에 한 1주일씩 가서 연구하는 거예요. 하버드 선생이라도 되고 이랬으면 그 간판이 크게 될 텐데, 박사학위 하버드 이름을 따는 것 이…. 그래도 세상이 아는 것이 옥스퍼드니 케임브리지보다도 하버드를 더 쳐주는 거예요. 그 네임밸류를 가지고 장들을 하나 둘 만나면 이야, 문 총재 사상이 놀랍다. 종교를 완전히 밑창에서부터 끝까지 하 나 만들라고 그런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주들의 여편네가 여기에 다 있지? 4대 성인의 여편 네가 다 있지? 그러면서 4대 성인들을 자리잡아 줘 가지고 그곳에 가 서 살게 만들어 준다 해봐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놀라워지냐 이거예요. 이런 말을 처음 듣지? 그걸 해야 된다구요.

요번에 몽골, 그 다음에 티베트예요. 티베트에서 도망가서 사는 사 람이 누군가?「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가 한국에서 거부당하지 않았어요? 우리 형진이를 세웠다면 거부 안 당할 것인데 말이에요. 그 랬으면 얼마나 좋은 찬스예요? 친구와 같이 지낼 줄 알아요. 그 사람 은 노인들을 좋아하고 늙은 사람도 다 친구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소질이 있어요. 이래 가지고 할아버지와 같이 슬슬 도와주고 명 문 간판을 붙이면 자기들도 그래 가지고 자기 밑창에 있는 옛날에 도 닦던 친구로부터 소개해 주는 거예요.

소개해 주면 해방사상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해방해야 돼요. 종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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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는 때가 왔어요. 정치가 필요 없어요. 유엔 자체를 만들어 놓고 유엔이 중심존재 되면 유엔이 발표하는 것이 세계의 표준을 중심삼고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서게 되면 만 년 헌법을 중심삼고 규정이라는 것이 더 발전할 수 없다고 딱 여기서 끝이라고 하면 그것 으로써 영원히 평화의 기지를 확대시킬 수 있는 거예요.

 

천종교 만종교 만교통일

 

형진이 어제 갔나? 오늘….「월요일이니까 아마 또 강의하러 갔을 겁니다.」아니야. 미국 간다고 했어.「어제 가셨습니다.」어제 떠났다 구. 뭐냐 하면 미국에서 지금까지 자기가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했기 때문에 언제 가더라도 아는 교수들…. 교수들이 다 친구예요. 이래 가 지고 뭘 다 정리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네가 하고프면, 이제 나이 그만 했으면, 다섯 아이의 아비가 되어 가지고 삼십이 돼 오고 그러니까, 예 수님의 연령과 가까워 오니까 자주 할 수 있게끔 해보라고 가만두었더 니 처리하고 오겠다고 그래서 떠났다구요.

곽정환은 오늘 가는데 갔다 오려고 그래, 거기서 살려고 그래?「아버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6개월 전에 갔으면 이렇게 안 만들어 놓 아. 응? 세상에! 그동안에 곽정환이 중간에 있어 가지고 여기도 책임 안 지고 저기도 책임 안 지고 곤란한 입장에서 세월 보내지 않았어? 미국 가서 자리를 잡아 가지고…. 여기 여의도 문제야 이미 정했는데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국진이보고 1년 반 기간을 줘서 손대지 말라고 했던 거예요. 그 뒤에 있는 녀석들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빨리 처리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기반을 닦으려고 생각해요. 내가 만 나 주지도 않았어요. 어저께 용평에 가 가지고 방?「방영섭입니다.」영 섭이야?「예.」만나 가지고 얘기했구만. 너 도적질하다가는 죽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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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국진이도 참 성격이 보통이 아니에요. 한번 말했으면 어떻게든지 자기가 손해나더라도 그걸 이루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수양해서 그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선생님의 성격과 딱 마찬가지예요. 한번 정하게 되 면…. 정할 때까지는 어려워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정한다면 끝까지 그걸 밀고 나가는 거지. 선생님도 그렇지. 할아버지도 있고 종조부도 있고 다 그렇지만, 선생들도 다 있지만 그 말을 듣나? 벌써 유교는 어 드렇고 불교는 어드렇고 다 이래 가지고 잼 재 가지고 넘어서 나왔다 구요. 기독교도 그래요.

이제 종교가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는 종교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이름, 통일교회가 잘못했지. 하늘 천(天)자에 마루 종(宗)자, 천종

교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마루 종자 아니에요? 종(宗)자는 갓머리() 아래 보일 시(示)예요. 집안이 보이는 거예요. ‘ 종 ’ 자 는 가문을 보여주는 거지. 그러니 천종교! 천종교는 두 사람 종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원리 골자 그냥 그대로예요. 교(敎)자는 효자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예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된 교 (敎)예요.

통일교회보다 그런 이름이 더 좋겠지요? 지금 뭐 천일국이라고? 통일이 있기 때문에 천일국이라고 해요. 이제 종교연합이 되면 천종교가 되어야 돼요. 만종교, 천종교 되니까 만종교의 시작이에요. 만교통일! 또 내가 아침에 쓸데없는 말을 했구만. 말 한번 해본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아버님 말씀이 너무너무 꿀맛 같은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찾아오는 세계가 옛 것을 원치 않아요. 통일교회 믿기가 힘들다고 그러지?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없애야 돼요. 종교 이름 을 가지면 탕감을 해야 돼요. 탕감 교회가 편안히 살 수 없어요. 종교 가 없어져요. 가인 종교도 없어져요. 아벨이 자리를 잡았는데 그걸 따 라가야지. 가인이 살길은 아벨 뒤를 따라가야 돼요. 참부모의 뒤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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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니면서 가야 돼요. 자기들이 참부모를 잃어버렸어요. 천사장이 말이에요. 그래,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이 천사장 자리 대신으로 축복받아 가지고 그걸 탈환하려고 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지지 않겠다고 열심히 한다는 거지요.

오늘 무얼 타고 갈까? 비행기 타고 가면 좋겠나?「전에 차라리 기차가 낫다고 하셨습니다.」「여기서 익산까지는 고속전철이고 그 다음에 는 새마을호입니다.」빨리 기차 잡으면, 그러면 몇 시간이 걸리나?「기 차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케이 티 엑스(KTX)를 타고 가다가 바 꿔 타는 방법이 있고 새마을호로 직접 가는 방법이 있는데, 직접 가는 게 낫습니다. 다섯 시간 걸립니다.」너무 오래 걸려, 다섯 시간은.「차 로는요?」「차로 가면 서울에서 가면 네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어 저께 용평에 갔다 오는데 세 시간 15분 걸리더라구.「고속도로까지 나 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거기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헬리콥터는 거문도까지 한 시간 반 걸려야 돼요. 먼 거리예요, 그게. 여수에 가서도 거문도에 배 타고 가려면 두 시간 이상 가야지?「한 시 간 반, 두 시간입니다.」우리 배는 빠르니 한 시간 반에 가지만, 두 시간 이상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가게 되면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일곱 시간 하게 되면 하루 다 보내지요. 왔다갔다하면 이틀 걸려야 돼요.

 

한국에 돌아와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총재

 

박금숙은 오늘 가겠다며?「돌아가겠습니다.」거문도 한번 안 가 보고?「시간이 지금 촉박합니다.」시간이 앓는다고 하지. (웃음) 통일교 인들은 병이 잘 안 나요. 감기 들려도 문제도 안 삼고 일하는 것을 생 각하게 된다면, 1년에 한 1, 2주는 감기 들렸다고 쉴 수도 있는 거지 뭐.

효율이 이제 거문도에 가고 싶지?「예. 그래서 원고를 열심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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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이젠 내 앞장서겠다는 사람이 있으니까 내가 편안해요. 교주라는 사람이 구십이 가까워 가지고 거문도에 뭘 하러 가요? 우리 S92 헬리콥터로 갔다 오려면 하루에 쓰는 비용이 얼만가? 그거 알아 봤어? 효율이!「계산 방법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시간대로 나오니까 요.」한 시간에 얼마야?「한 시간에 한 5백만 원입니다.」

한 시간에 5백만 원이라면 갔다 오는 데 천만 원이 들어가요. 그거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되겠나? 천만 원이면 송영석의 석 달 비용이 될 거라구요.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되겠나? 내가 비행기 타고 다 니는 것을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S92는 안 타려고 그래요.「만왕의 왕이신데….」자체가 만왕의 왕이라고 해서 만왕의 왕 이 되나?「그 정도는 타셔야 됩니다.」살기를 그 이상 어려움을 당하고 지금 사는 거라구요.

거문도에 가는 데도 비행기가 요전에 왔던 것하고 달라지고, 셋 넷 이 달라 가지고 왔다갔다하면 소문이 뭐이라고 나겠어요? 문 총재가 거문도에서 사는 1년 비용을 하루에 쓰고 다닌다고 그럴 거 아니에요? 대번에 그것이 빨라요. 계산이 빠르다구요. 번호를 알아 가지고 시코르 스키 회사에 전화하면 가격이 얼만지 다 나와요. 프로그램까지 대번에 아는데 말이에요.

그거 타고 다닌다면 어떨 것이냐? 기성교회 목사들도 개척하려고 월 급도 안 받고 고생하는 거예요. 그런 목사들이 많아요. 미국도 그래요. 취직을 두 곳 세 곳 하는 거예요. 목사 하면서도 그래야 먹고살아요.

비행기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아하, 문 총재 비행기가 날아 온다.알아요. 그러니 얼마나 위험해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여 러분밖에 더 있나? 좋아하는 사람이 많나, 어드런가?「점점 많아져 갑니다.」점점 많아지는데 지금 7천만 한민족이라면 천만이나 넘어요? 전부 다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이번에 축구도 그래요. 이번에 일화하고 하면 재벌들이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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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아라. 이래 가지고 전화를 얼마나 하겠나? 아마 자기네들이 상을 걸 거예요. 도박 대신 난 통일교회 편 넌 어디 편 이래 가지고 걸 거라구요. 자기들이 돈을 걸게 되면 돈 한 푼 쓰지를 못해야 돼요. 이 기면 치워 버려요. 몇 십배 써야 된다구요. 재벌들이 그래요. 그러니 재벌들이 얼마나 배가 아프겠나?

미국 가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여기 와 가지고 가만 보니까 1년 동안에 하는 것을 보니까 대단한 일을 하고 있잖아요? 정당도 5만 명, 7만 명을 지금 생각하고 있잖아요? 3년 이내에, 4 5 6, 6 7 8, 3년 동안 에 몇 십만 교육을 하겠나? 가만있어도 내가 대통령으로 내세우면 투 표 안 하고 대통령 돼요. 그거 믿어요?

 

바다나 어디나 우리 당할 데가 없어

 

미국에 가 있던 녀석들을 들어오라고 했는데 불평하고 다 하더니 요즘에는 불평하는 말이 없어요. 오늘 여기에 안 왔나?「예, 오늘 안 왔 습니다.」한 사람도 안 왔어?「예.」불평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갈치잡이, 삼치잡이를 앞장세우는 거예요. 선전하 는데 그 사람들을 데려가서 모금해 가지고 열 세 명씩 한 배예요. 내 가 만들면 스무 명, 30명까지 낚시시킬 수 있어요.

30명 열 번 해서 3백 명만 태워 보라구요. 매일 열 세 사람씩만 동원할 수 있으면 3백 명은 문제도 아니에요. 한 달에 3백 명이에요. 3 백 명이면 열 사람씩이면 서른 번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매일 그렇 게 갈 수 있으면 부자가 돼요. 부자가 된다구요. 수입은 3백만 원이 들어와요. 그걸 다 계산하고 틀림없기 때문에 내가 선동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도 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다 빼앗겨 버려요.

지금 그렇잖아요? 평화대사들이 다 있잖아요? 3만 명이 있는데 열 사람씩 한 패 돼 가지고 10만 원씩 가지고 여수에 오라고 하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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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날짜를 정하고 오라면 오겠나, 안 오겠나? 3만 명이면 1년 걸리지? 열 명씩 하면 얼마예요? 3천 명이지? 3만 명이면 하루에 몇 명이 에요? 백 명씩이에요. 이야, 이런 자원을 가지고 그걸 못 하겠다고 끙 끙 하면 안돼요.

설명 들어 보니까 할 만한 일이에요, 안 할 만한 일이에요?「할 만 한 일입니다.」내가 말을, 설명을 안 해요. 재벌들이 돌아서 가지고 뭐 예요? 문 총재가 수산사업을 하게 되면 해양 수출 수입이 문제가 돼 요.

해양권 일본하고 미국하고 이 3만 명을 취미 있게 만들어 놓으면 세계를 커버하고도 남아요. 이미 그 준비된 기반이 현대니 대우를 넘 어설 수 있는 기반이에요. 그들은 도적질해서 했지만 우리가 도적질인 가? 생판 손바닥을 가지고 개발한 거라구요.

손대오 어떻게 해? 손을 대야 되겠나, 안 대야 되겠나?「아버님이 이미 대셨습니다.」아, 대면 내가 언제든지 배에 가서 고기잡이를 해야 된다는 말 아니야?「젊은이들이 가 가지고 하루 경험하고 와서 열심히 하겠다고 결심한 거 같습니다.」

돈은 현찰을 내야 돼.「1인당 13만 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인당 13만 원이니까 언제든지 여러분 책임자는 어때요? 열 사람을 동원 하게 되면 한 사람은 그냥 태워 주는 거예요, 매번. 매번 지불하는 대 신 한 사람 돈을 나 다오.한 달 딱 짜 줘 가지고 틀림없이 하게 되 면 30일분 나 다오.  그거 월급 되나, 안 되나? 그게 가능해요. 20명 씩 하면 2배 돼 가지고 틀림없이 배 수용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열 명에 한 사람씩이면 고맙다고 다 협조해야 될 거 아니에 요? 그래야 자기도 발전하는 거예요.

배도 만들어요, 은행을 중심삼고. 은행에서 여러분에게 지원하는 거예요. 단서를 쓰는 거예요. 재산이 파탄돼 가지고 이것이 경매에 나가 게 될 때는 나는 거기에 책임 안 진다.딱 단서를 해 놓고 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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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배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가 협회 이름을 가지고 은행을 중심삼고 배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일족들이 그래요. 족장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 쭉 써 가지고 만약에 파산될 때는 우리 종씨가 책임진다. 이래야 하나되는 겁니다. 큰 배를 만들어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는 거예요. 종씨들이 수출 수입할 수 있 는 수송선 만들어 가지고 태평양을 서로가 왔다갔다하는 경쟁을 하면 한국이 망하겠나?

남은 30명씩 하게 되면 우리는 100명씩 해 가지고 갈 수 있어요. 부탁합니다.하면 재까닥 재까닥 3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어느 경쟁이나, 바다나 어디나 우리를 당할 데가 없어요.

 

많이 손을 가지고 관계 맺어라

 

내가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일보 어디로 갔나?

「조찬회의 때문에 떠났습니다.」그 녀석이 전략적인 방법 수단이 없어요, 전도하기 힘들다고 하는 것을 보면. 신문사를 타게 된다면 매주 일에 한 번씩 특기사항을 만들어 가지고 어느 성인이 한 얘기인데 그 얘기는 이런 얘기인데 간단히 했지만, 문 총재가 얘기한 성인의 얘기 를 대신했지만 책이 한 권 된다 이거예요. 얼마든지 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 곽 선생!「예.」통일교회 한 번 선전해 봤어?「예. 지난번 말씀 이후에 유 피 아이(UPI) 통신 에는 모든 아버님 집회가 그대로 다 나가고 있습니다.」언제부터?「지 난번에 말씀하신 이후부터요.」그전에는 왜 안 했나?「그전에도 중요 한 것은 했습니다.」너희들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쓸데없는 거야. 선 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해야지.

앞으로 세계의 재벌 가운데 일등 재벌이 누가 될 거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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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언론인들 몇 천명 모아 가지고 쑥덕쑥덕 공론해 가지고 그건 문 총재밖에 없다.그거 한번 내보라는 거예요. 왜? 베링해협으로부터 국 경선에서 수출하고 수입하는 모든 전부는 앞으로 종교 최고의 연합체 가 관리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내보내고 마음대로 들여올 수 없다, 조 사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수입세 수출세 세금은 우리가 정하는 가격을 지불해야 되니 돈 안 벌려야 안 벌 수 없는 그런 시대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많 이 손을 대 가지고 관계 맺어라 이거예요. 그런데 도망 다니던 사람은 거지새끼가 될 거예요. 자진해 가지고 내가 하겠다, 내가 하겠다.이 럴 수 있어 가지고 손을 다 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 고 있어요.

내가 이제 미국 공화당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포인트 오브 라이트 (Points of Light), 효율이 알지?「예.」이전에 재벌들을 모아다가 전 부 다 교육을 시키라고 그랬어요. 대통령 이름, 아버지 부시를 시켜 가 지고 이 수련회에 참석해서 지원하면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고 해 가지 고 교육한다는 문서를 돌리는 거예요. 산중 같은 데, 태평양 같은 데 섬에서 마음대로 못 하게 해 가지고 일주일 하는 거예요. 일주일 한다면 하와이 같은 데는 기후를 믿을 수 없어요. 비 오게 되면 내일 가겠 다는 것이 사흘로 미뤄지고 일주일도 미뤄져요. 그래서 일주일 해서 2 주일 교육하고 2주일 해서 3주일 교육하면, 3주일만 교육하면 세뇌가 되겠나, 안 되겠나?

문 총재가 욕먹으면서도 돈 벌어 가지고 이런 일을 해 가지고 세계 를 살리려고 하는데 너희들이 돈 벌어서 세계에 공헌한 게 뭐냐 이거 예요. 앞으로 문 총재가 아벨유엔을 만들게 되면 너희들 재산 평가, 노 력한 평가를 할 텐데, 1일 기준을 중심삼고 10년 20년 정해 가지고 이 기간에 돈 번 것이 하루에 몇 천달러, 몇 만달러씩 벌었다 이거예 요. 그러니 그들이 정정당당하게 돈 번 것이 있겠냐 이거예요.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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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여먹고 사기를 쳐 먹고 다 그래 가지고 벌었다는 거예요. 모가지를 한꺼번에 다 졸라맬 수 있어요.

그러니 너희들 돈 가지고 못 사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은행을 만들자 이거예요. 백 명이고 천 명이고 딱 해 가지고 은행기금을 내라고 해서 털어 가지고 3분의 2, 절반 이상, 70퍼센트를 은행자금으로 투자시키 는 거예요. 은행세계를 문제없이 순식간에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안 가능한 말이에요? 손대오!「그 사람들의 정신을 빨리 바꿔야 합니다.」바꾸는 거예요. 하와이에 데려가게 된다 면, 섬에 들어가게 되면 어떠냐? 하와이는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소낙비가 와요. 해가 나는데 그 옆에서 벼락 치고 소낙비가 내리는 곳 이에요. 기후가 미친 사람이 노망한 것처럼 돼 가지고 아버지를 잡아 먹고 어머니를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그런 것처럼 공산당이 노동자 세계를 만든다고 하는데, 한국 정부를 봐요.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자기편이 하나도 없어요. 나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제는 내 편이 많아요. 통일교회 편이 많아졌지?「예.」많아 졌는데 이때에 자리 못 잡으면 뭘 해먹어요?

 

일은 일이 되게 꾸며 나가야

 

선생님이 늙어 가지고 팔십 구십 돼 가지고 얼마나 살겠나? 진짜 88세가 되지? 틀림없이 꽉 찬 88세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 뒤에 따라 다니고 바다에 가든 어디 가든 곽정환도 비행기를 한 번 염려하나, 효율이도 내가 채근해야 뭐 이러고저러고 한다구요. 며칠 전부터 다 짜 놓고 부속품이든가 이런 것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서 준비해 가지고 재 까닥 재까닥 해야 돼요.

후계자들이 이게 뭐예요? 비행기 세 대 있던 것 중에 한 대는 팔아 먹었지? 비축자금을 내다가 돈이 떨어지니까 어떻게 해요? 워싱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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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의 간판이 떨어지겠으니 비행기가 뭐예요? 미국 통일교회의 간판이 떨어지는데 말이에요. 본부와 같이 내가 있으니까 문제가 커요. 이제는 미국을 떠났는데 미국 정부가 문 총재가 없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친다고 한마디하면 쫙 그대로 믿을 수 있는 환경이 다 돼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우리 호텔 시 시(CC; 센트럴시티)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제적인 손님들에게 오고 싶은 사람은 오라고 해 가지고 대통령 회의를 매달 해 봐요. 매달이 뭐예요? 1주일 한 명씩 52명만 불러다가 초대해 가지고 왔다갔다하는 비용도 지불해 놓고 말이에요, 한 20명씩 데려오면 얼마 나 되겠나? 몇 명이에요? 몇 천명만 데려오면 호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은 앉아서 볶아 먹고 지져 먹고 국 끓여 먹고 다 할 수 있는 거예 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았는데 통일교회 대가리들은 구새통이 되어서 뻥 하고 구멍이 뚫어졌는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매일같이 출근 하는 거예요. 테이블을 하나 갖다가 맨 코너에, 문 앞에 앉았다가 점점 들어와 가지고 안방까지 올라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신달순이 시작하 는데 일주일 이내에 친구 만들고 한 달 이내에 의논할 수 있게 해 주 면 되잖아요? 재벌만 끼면 그거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가락 김씨 어디 갔나, 봉태? 가락 김씨 총회에서 문 총재를 자기들이 종친회의 장으로 임명했어요. 가락 김씨, 모여!하면 모이게 돼 있어요. 백만 넘는 7대 성씨들을 모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자기들이 축에 끼려고 염려하고 연장 연장할 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걸 촉진화시 키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 조상들 교육도 다 끝났다며?「연말까지 가야 됩니다.」응?「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오늘도 시작합니다.」시작하는데, 대충 다 끝나지 않았어?「예.」그 사람들이 듣고는 뭐이라고 그래요? 통일교회를 없어 져야 된다고 그래요, 통일교회를 자기 종중이 책임지고 개발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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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래요? 경쟁심을 갖는 것은 다 같아요. 그걸 선동할 수 있는 것, 계열적인 자기 종씨들이 몇 배 노력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요.

(신준님이 나오자 뽀뽀해 주심) 아줌마들이 있는데 박수 한 번 해 줘야지. (신준님에게) 박수, 크게! (박수) 아침 인사 윙크! (웃음) 그 래, 인사했어요. 여기에 먹을 거 있나? 이것을 큰 것으로 해 가지고 한 양푼, 양푼을 알아요? 요거 요거 요거, 내가 먹여줄게. 자, 이거 하나 씩 나눠줘요.

일은 일이 되게 꾸며 나가는 거예요. 일을 누가 만들어 주기를 바라서 기다리는 사람이 어디 있나? 필요하면 밤잠 안 자고 그 아들딸부터 친척부터 친해 가지고 잡아 치우는 거예요.

 

부자 되고 흥청거리고 있게 하나돼서 노력해라

 

박금숙은 이젠 통일교회 안 나갈 자신 있어?「안 떨어질 자신 있냐고요.」「제가 아버님 말씀에서 취득한 한마디 올릴까요?」그래, 그래. 난 필요 없으니 이 사람들한테 얘기하라구. 미국에 보내려고 했더니, 미국 가서 내가 여자들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박금숙을 좀 이용해 먹 으려고 했더니 그거 다 뻐드러졌어요.

(천종교 말씀에 대한 박금숙 회장의 소감 발표; ……이 세상에 천문교(天文敎)를 탄생시킨 것도 어떻게 보면 저는 아버님의 인류에 대한 공헌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수해라. (박수)

중국에 천문교 하게 되면 대번에 퍼질 거예요. 이제는 중국도 레버런 문의 말을 모르면 안돼요. 하게 되면 교육도 되지만 교육보다 앞서는 것이 자예요. 천종교!「아버님 문 씨를….」성만 가지고도 종교가 되나? 이건 마루 종(宗)  자니까 하나밖에 없는 그런 교회인 데. 부자가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의 최고의 종교예요. 집을 받들어 선 전하는 거예요. 문(文)자 하게 되면 제사상은 되지만 왕터는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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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가 글월 문(文)자로 제단을 말해요.

천문교를 중국에서 오늘부터 시작해도 내가 허락하는 거예요. 해봐요. 그거 괜찮아요. 중국에 이제 돌아가서 중국의 지금 문자, 글자 고 친 것을 잘못했다. 이것을 재차 살리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천문교가 생겨났다.선전할 수 있는 좋은 재료지. 그러면 통일교회가 고생하는 것보다도 박금숙의 이름을 가지고 하면, 중국에서 한 열 곳만 그렇게 되면 세계 각 나라까지도…. 중국의 기반이 안 돼 있는 데가 어디 있어요? 아시아는 일시에 퍼지는데 말이에요.

(과자를 잡수시며 신준님에게) 자, 저기 가서 언니랑 나눠 먹어요. 저기 갖다 주고 와요. 야, 너 아빠랑 여수 갈래? 안 갈래, 갈래?「안 갈래요.」엄마도 가는데? 응? (웃으심) 물 먹을래?

「그러니까 그 자가 종교를 대표하는 겁니다.  천문교라고 하면 자 자체가 종교 교(敎)자입니다.」그거 부자지관계의 집을 말하 는 거예요. 천주(天宙)도 집을 말해요. 중국에서 글자 고친 게 큰 실수 예요. 몇 천년 공들여서 한문이 세워 놓은 그 문화세계를 완전히 병신 만들었어요. 앞으로 그걸 혁명하는 사람은 나라의 주인이 된다 이거예 요. 여자가 하면 여왕 될 것이고 남자가 하면 왕이 될 것이다, 나는 그 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중국에 좋은 거 주니까 오늘부터 그거 하려면 하겠다고 답변하고 가게 되면 할 수 있지만 답변 안 하고 가면 못 하지. 그건 연 구를 더 하라구.

뭘 거기서는 또 의논하나? (신준님 우는 소리가 들리자) 왜? 자기하 고 얘기 안 하니까 거기 가니까…. (웃으심) 고약한 핏줄이에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웃음) 지독해요. 어머니하고 아빠하고 둘이 손잡고 가 면 손을 떼어 놔요. 그래 놓고 아빠는 저기 가라고 하고 어머니 손을 내 대신 입장에서 잡고 가고 있어요. 이야, 세상이 참 변했다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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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이들까지 다 그러니 여자시대가 왔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자, 나도 이제 가야 돼요. 비행기로 가자구요, 뭘로 가자구요?「아버

님이 결정하시는 대로 준비하겠습니다.」비행기로 가는 게 제일 빠르지?「예.」「기차는 느립니다. 네 시간 걸립니다.」네 시간씩은 못 가 요.「케이 티 엑스(KTX)가 네 시간 10분 걸리는데 이미 떠났구요, 새마을호는 네 시간 50분이 걸리는데….」비행기는 뭐가 있나? 칼 (KAL)이 있나, 아시아나가 있나?「바로 알아보겠습니다.」알아봐요, 빨리.

자기도 갈래?「예. 갔다가 내일 올라와야 됩니다.」내일도 올라오고, 비행기 타고 다니는데 누가 뭐라고 해? 이제 우리 비행기가 많이 생길 텐데, 그러면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그 다음에 충청남북도하고 강원 도를 한 패로 해 놓고 한 대씩 배치해 가지고 돈벌이하면 잘 벌 거라 구요.

아시아나 비행기가 있나?「예.」「다 있습니다.」칼로 가자고, 아시아나로 가자고?「빠른 걸로 하겠습니다.」빠른 것으로 해요. 우리는 가 서 밥 먹자구.

이것 날짜를 적어 놔요.「예, 날짜 다 적고 있습니다.」금년 어느 때 한 얘기, 그때 말한 것, 훈독회 때 말한 것을 중심삼고 앞으로 박물관 에 보내면 나라와 바꿀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이 돼요. 그걸 몰라서 그렇지. 자! (경배)

경기 남부 사람들이 다 잘생겼으니까 얼굴 잘 팔아 가지고 부자 되고 흥청거리고 살 수 있게 노력해요. 하나되어야 돼요. 이 사람들이 하 나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자! (박수) *


 

 

 

 

절대성의 주인과 화합- 통일- 안착의

 

 

 

 

(경배)「오늘 인천 교구에서 왔습니다.」인천. 흥태는 안 왔나?「흥 태는 경기북부입니다.」의정부?「예.」평화메시지 Ⅶ장, Ⅶ번까지 있 지, 이거?「예.」Ⅷ은?「Ⅶ, Ⅷ은 비슷합니다.」Ⅷ도 있잖아?「Ⅷ도 있 습니다.」내용이 비슷하지?「예.」「이거 읽으라고요? (어머님)」Ⅸ번. 지금 어디? 아프리카는 끝나지 않았지?「예.」

 

탕감복귀섭리는 땅은 물론 영계 가서 큰일 해야

 

(평화메시지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훈독) 이제 내용들은 많이 다 알 거라구. 하나하나 자기와 관계를 맺어 가

지고 이것을 없었던 것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에 옮겨 가지고 없었던 세계와 같이…! 그래야 하나님과 정면으로써 대할 수 있는 해

석방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주.「아주.」좋은 부모와 자식이 사는 우리의 내 집이 되느니라.「아주.」오케이!

이런 좋은 말씀이 사실인지 아닌지 나도 잘 모르겠다.「사실입니 다.」나는 다 잊어버렸으니 새로 배워야 되겠어요. 갓스 아이디얼 패


2006년 11 14(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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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앤드  킹덤  오브 더  피스풀  아이디얼  월드(Gods  ideal  family and kingdom of the peaceful ideal world)일본말은 없지?「예. 미 국 목사 순회하는 내용이기 때문에요.」미국 목사들이 많이 깨달을 거 라.「예. 지난번 한국에서 왔다 간 소감이 본인들이 첫째 부활된다고 요.」그럼. 알게 되면 전체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걸.

몇 시예요?「20분 전…. (어머님)」40분.「40분 걸려요.」효율이 없고, 그 다음에 윤기병이. 비행기 와 있지?「와 있어요, 다.」다 자고. 여기 어디? 인천? 인천서 오려면 한 시간이면 오지?「두 시간 걸립 니다.」뭐? 내가 옛날에 다닐 때는 25분에 다녔는데. (웃음) 왜 웃어? 지금 상당히 복잡해졌나? 주안이니까 그렇지, 주안. 인천도 가 봤는데 상당히 달라졌더라. 서울도 내가 잘 모르지. 제일 촌사람이 됐어. 서울 어디 안 다닌 데가 없었는데, 남쪽 서울이 돼 가지고 색다른 서울이 돼 버렸어요.

그렇게 달라지는데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왜 그렇게 달라지지 않아 요? 탕감복귀섭리는 달라지겠나, 그냥 고착돼 있겠나? 누가 이걸 이루 어 줘야, 새로이 건설하고 새로이 개발할 수 있어야만 달라지는 거예 요.

여러분이 땅에서 이루어 놓으면 영계에 가서 더 큰일을 해야 돼요. 여러분의 영적인 영인체가 자유 해방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 이 하는 것을 분할해 가지고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순식간에 해방석방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통일교회에서 하기는 뭘 많이 했구만. 한 것이 여러분 자체 의식에 남아져야 할 텐데, 다 지나간 일로서 남으면 안되지. 하늘의 섭리는 어 떻게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데모를 통해서 방지하려고 하지만 하나 님은 대회를 해서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대회를 많이 하지.

이번 21일은 47회 무슨?「자녀의 날.」47회니까 7 8 9 10, 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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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간 모든 걸 끝내야 돼요. 모든 것을 끝내 가지고 그 다음에는 해방적 시대에 통일이라는 것을 바랄 수 있는 것은 유엔이 하나되어야 돼 요. 나라가 없어지고 국경이 없어져야 돼요. 꿈같은 일인데 그것이 가 능할 것 같으냐? 꿈같은 일인데 방대한 세계가 어떻게 그렇게 될 것이 냐?

여러분, 한국 사람이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까지 합해야 7천만이라고 하지만 영계는 수천 수만억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지상에 오 고 싶어하는 거라구. 자기 고향 찾아와 가지고, 땅에서 이루어야 할 것 을 남기고 갔으니 자기 고향 태어난 집에서 살던 그 생애의 모든 것을 다시 걸으면서 거기에 보태 가지고 미완성한 것을 메워 나가는데 딴 사람이 하지 못해요. 자기가 메워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하게 되면 천 년이 걸릴지 만 년이 걸릴지 그때까지 머물러 기다려야 돼요. 얼마 나 지루하겠나? 영계에 가 보라구, 사실이 그런가.

선생님 말을 믿어요, 못 믿어요?「믿습니다.」어떻게 믿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다 해요. 세상은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못난 멍청이들이 다 모여 사는 곳이 통일교회 아니에요? 세상의 멍청이. 멍 한 벌레 같은 사람으로 취급받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창조의 묘미

 

매미가 울 때 이른봄부터 우는 것이 아니라 가을의 청량한 날 온 세계에 신선한 공기가 사방에 꽉 차 가지고 모든 식물, 동물세계에서 결 실을 요구하는 그런 시대에 있어서 우는 겁니다. 매미 소리가 처량하지요? 가을에 우는 매미소리는 맴맴맴맴 매~’ ‘ 쓰르쓰르르륵우는 건 아이고, 지루한 여름 절기가 얼마나 답답해요. 그 쓰르쓰르르륵하기 때문에 그게 벌려 헤쳐버린다구.

요즘엔 그렇지 않아요. 새벽에 일어나면 새 소리들이 자기 새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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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 가지고 크라고 쫓아버리지만, 이제는 겨울이 왔으니까 참새면 떼를 모아서 한 동네에 가서 집합 생활하면서 보호를 받지 않으면 새매, 날짐승들, 원수들이 ―천적이지.― 달려와서 자기의 모든 자체 개체 개 체를 잡아먹는 거예요. 그걸 보호하기 위해서는 참새는 이제 헤어졌던 것을 부르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있으면 수놈 암놈이 연결된 걸 중심 삼아 가지고 다시 모아 부르는 그런 소리를 해요.

우리가 왕궁 이 자리에서 보게 되면 참 딴 세계라구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보게 되면, 새들이 짹짹짹 하는 것이 그 어미 아비가 부르는 소리하고 새끼 소리는 달라요. 늙은 사람 노인의 소리와 젊은 아가씨 의 소리가 다르다구. 그래서 만나 가지고 이제는 겨울 절기를 지내야 돼요, 처음에 와서 어떻게 지낼지. 어미들을 데리고 가서 어디 나뭇가 지에 집을 짓겠나 하게 되면, 추워 얼어죽지 않기 위해서는 시골 가면 나무 쌓아 놓은 나무더미, 그 다음에는 가을 추수 후에 남은 벼더미 그런 사이에 들어가서 숨어살아요.

그래, 엄마 들어간다, 아빠 들어간다. 엄마 들어가는 구멍이 다르고 아빠 들어가는 구멍이 다르면서도 한 그룹이, 한 가족이, 한 동족이 같 이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협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 동네 같 은 데 산이 많으면 새들도 집합해서 사는 곳이 달라요. 다르다는 거예 요. 가을도 그렇잖아요? 가을이 오게 된다면 열매 맺히니까 열매를 따 먹는 새들도, 철새들도 말이에요, 소나무 씨를 따먹는 곤줄매기라든가 여러 가지 작은 새들이 참 많이 소나무 동산에 찾아드는 거예요. 그러 면 한 줄기 결실돼서 씨가 떨어질 때까지 거기에는 그 새들이 전부 다 휩쓸어요.

그래서 새에게 먹히지 않고 남아 가지고 떨어져서 눈 속에 들어가서 그것이 썩지 않고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녹을 때 가서 0도 4도 5도 사이에 불어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렇지 않으면 열매가 맺어지 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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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보게 되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가 없어요. 0도 4도에 녹 게 되면 물이 불어 나간다구. 물이 불어나니까 그 안에 얼었던 것이 어떻게 돼요? 습기를 흡수할 수 있는 내적인 요소가 물을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그 단단한 꺼풀, 겨울을 방어하던 그 옷을 완전히 터트리면 그 터트린 사이에 순이 뻗어 나오기 시작해 가지고 가지 모양이라든가 줄기와 뿌레기 모양이 크기 시작하게 되면 그 껍데기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의 묘미가 신비에 쌓여 있다는 거예요.

시골에서도 자기들이 스케이트를 타든가 썰매를 타든가 할 때는 정월달 지나 가지고 2월달만 되면 온도가 4도 이하로 내려갔다가 5도 사이가 되면 물이 녹아서 벌써 물이 넘어서 얼음판에 들어가는 거예 요. 그래서 얼음 위에 물까지 들어가니 미끄러워서 잘못 디디다가 자 빠지고 궁둥이 꽝 찧으면 새로 입었던 옷이 젖어 가지고 어머니한테 기합 받던 생각들도 날 거라구요.

4도, 5도 사이에서는 물이 증발하는 거예요. 증발하기 때문에 씨들이 그 가운데서 자라는데, 그거 살아 있다구요. 살아 있으니 물을 빨아 들이고 이러니만큼 그 껍데기가 터지는 거예요. 서서히 크는 그 힘에 의해서 껍데기 단단한 것도 딱 터지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고향을 모르게 인류

 

여기 이거 없나? 우리 신준이 안 오나? 오늘도 이런 과자가 커서 돌아가지 못하겠네. 하나 이거 비싸겠는데?「더 가져와요? (어머님)」더 가져와, 많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복중에 태어나 가지고 이 땅 위에 나 가지고 모든 것을 어떻게 해요? 새끼들이 엄마 품에서부터 그 다음 에 환경에서부터 살던 집 동산에서부터 범위 해 가지고 뜰을 넘고 동 네를 넘고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커 가지고 어미가 자기 먹이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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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 자리까지는 어미를 따라다니면서 알아두는 거예요.

제비 같은 것도 고향 떠나기 전에는 새끼치면 전깃줄에 앉아 가지고는 한 곳에 앉아요. 나무 같은 데 안 앉고 왜 전깃줄에 앉느냐? 제비 같은 것은 조그마니까 새끼들이 찾아오기 힘들거든. 전깃줄에 앉으니 까 자기 엄마, 자기 형제들이 다 앉으니까 다 오는 거예요. 아침저녁 반드시 그래요. 작지만 그래 가지고 서로 모여 가지고 어머니가 코치 해요. 자기가 먹을 것 찾아다니던 그곳 찾아가 가지고 헤어져 가지고 저녁이 되면 또 모여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자는 데도 같은 그룹 가까운 데서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도울 수 있는 이런 환경을 찾아가면서 사 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지.

그래 가지고 진짜 이젠 고향도 다 뭐예요? 고향에서 자란 그것도 영양소를 받던 것을 다 알고 자기가 새로이 봄 동산을 찾아오게 되면 엄 마 아빠가 하던 놀음을 자기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배워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알고 나서는 그 다음에 남쪽 나라, 엄마 아빠가 살던 그 세계에 가 가지고 처음으로 엄마 아빠 찾아가서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있는 벌레, 모든 음식, 먹는 영양소를 취하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면서 사는 거라구요. 그거 보면 별다른 세계예요. 자기가 나서 크던 세계, 어머니 아버지가 나서 크던 세계, 딴 세계인데 그 세계에 가서 배워야 돼요.

그 출발할 수 있는 고향이 있고 나 가지고 크는 제2기지가 이 지구성과 마찬가지예요. 고향은 이제 타락했기 때문에 몰라요. 배우지를 못 했어요. 하나님이 직접 지도 못 했으니 지도 못 한 것을 누가 지도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할 수 없어요. 인류의 참부모가 가르쳐 주어야 할 모든 내용을 다 갖게끔, 갖출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야 할 텐데 다 갖출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 가지고 새끼를 못 쳤다는 거예 요. 새끼를 기를 줄 몰라요. 그러니까 제멋대로 돌아다녀 가지고 타락 한 미지의 세계가 돼 버렸다는 거예요. 동네도 다 모르지. 하나님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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렀던 영계도 여러분 아기들을….

 

() 이상 확대를 위해 전개시킨 우주

 

우리 신준이 보게 되면 참 신기할 정도예요. 오늘은 엄마 아빠가 뭘 할 것이다 그런 예감을 가져요. 예감을 갖는다구. 그렇기 때문에 미리 전부터 준비해요.

어디 갔나? 어머니 있는 줄 알았더니 없네. 어머니를 데려다가 인형이라도 해 놓고 갈 땐 이렇게 세워 놓고 가야 되겠어. 내가 있다고 생 각하니까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아이고, 어머니 어디 가셨나? 그 거 할 수 없어요, 병적이니까. 한 시간만 지나면 출장소에 가요. 출장 소 알아요? 여자분네들. 그럴 때 어머니가 갈 때는 따라 나가도 괜찮 습니다.

어머니가 아기를 얼마나 많이 낳았나? 열 세 사람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몸이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늘기도 힘들었고 줄기는 더 힘 들어요. 나이 먹지만, 나이 먹는 것은 빠르지마는 내가 젊어질 수 있는 이런 세월은 점점 멀어지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두 세계예요. 고향이 있어야 돼요. 출생기원이 있어야 되고 산 생활무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근본문제로 들 어가면, 이 대우주의 근본 된 주인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으로부터 났 다면 그 세계의 고향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가 봤으면 알아요, 가 봤으면.

대개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 들어오게 되면 영계에서 무얼 가르 쳐주느냐 하면 앞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가르쳐줘요. 난데없는 세계, 난데없는 곳, 난데없는 자연계에 끌려간다구. 그거 보면 그것이 지나가 면 없어질 일인데 장래에 자기가 탐색할 수 있는 시범적 그러한 방문 이 됐다는 거지. 그런 게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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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반은 어디서 딱 많이 본 양반인데.그렇다는 거예요. 많이 본 양반! 누구보다도 가까이 있을 수 있는 양반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문제예요. 원리를 알고 선생님을 알게 되면 원리는 잊어버리지만 선생님은 못 잊어버려요. 어머니 아버지 먹고 살던 생활은 다 잊어버리고 삶의 환경도 잊어버리지만 못 잊어버리는 것은 뭐냐? 어머니 아버지의 그 대하던 환경의 품, 사랑의 품은 영원 히 못 잊는다 이거예요. 딱 마찬가지라구요. 크고 작은 차이, 작은 세 계의 벌레들은 작고 짧을 뿐이지 다 마찬가지의 기원을 통해 가지고 살 수 있고 클 수 있는 자리, 그 다음에 거둘 수 있는 자리를 거치는 거라구요.

새끼쳐야 되는 거예요. 새끼치는 것은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사랑관계를 맺어야 돼요. 수놈은 암놈을 찾아가야 되고, 암놈은 수놈을 찾아가야 돼요. 그건 불가피해요. 그게 하늘의 도리요, 천리예요.

결론이 뭐냐 하면 성의 이상 확대를 위해서 전개시킨 것이 이 우주 다 이거예요. 성의 이상생활환경, 이상적 봄 절기, 이상적 여름 절기, 이상적 가을 절기, 이상적 겨울 절기가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그거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체험하면 아, 지금 영적인 봄 의 시대가 오는구나.그거 다 알 수 있었던 것인데 다 모르게 됐다구 요. 왜? 중간에서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그걸 다시 배워 가지고 가야 돼요.

그러니까 부모님 대신 하나님 대신 참부모가 그런 모든 전부를 와서 고생하면서라도 다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왜 저렇게 고생하 고 그래야 되느냐. 그런 큰 환경을 넘어가야 되고 미지의 세계가 전개 돼서 첩첩이 쌓여 있는 걸 그냥 자기들이 못 간다구요. 그러니 성인들 을 통해 가지고 몇 천년 몇 천년 분할해 가지고 보여준 거예요. 그러 면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전체를 단시간에 보여줘야 돼요. 일생에 보여 줘야 되고 전체 한 일의 성사라는 것은 성공한다는 것은 순식간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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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배우지 않으면 살길이 막혀

 

그 기간이 지금 통일교회에 있어서 2013년 1월 13일까지 전부 다 청산, 수확해 가지고 하늘 창고에 집어넣는 때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때가 지나가게 되면 새로이 전개되는 2세 시대, 3세 시대인데, 종교가 없어집니다. 통일교회도 없어지고 살던 나라도 없어져요. 그런 내용을 가르쳐줬지요? 없어져야 돼요.

그래, 없어지면 없어질 수 있을 때까지 이루어 놓은 그 전당이 뭐냐 하면 참부모가 살던 궁이에요. 그 궁이 여기로 말하면 천정궁이에요. 이 천정궁은 종교권과 정치권, 그것이 가인 아벨이에요. 형님이 먼저 커 가지고 동생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형님이 타락한 핏줄로부터 연결해 새끼를 먼저 낳았으니 죽은 동생이 다시 생겨나야 되는데, 어 머니 아버지가 같이 살면서 아기 낳는 거와 같이 몇 개월에 임신할 수 있는 건 아니라구요. 3대권을 거쳐야 돼요.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놀 때,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대신 빨아먹고 대신 어머니 아버지의 벌어 놓은 걸 빨아먹고 다 커 가 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거 빨아먹었으니 그걸 대신할 수 있는 남 자 혼자만이 아니고 여자가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 성격을 배 워 줘 가지고 그것이 되돌아 가지고 더 커갈 수 있는 세계로 발전해 나와야 된다는 이론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바다 가운데 뱃사공이면 뱃사공을 배워야 돼요. 그거 배우지 않으면 살길이 막힙니다. 배워 줘야 돼요. 동물도 새끼를 가르쳐줍니다. 그걸 모르면 죽어요.

여기 용현이 왔나? 우리 사촌동생인데, 큰집 작은집 옆에 배나무가 셋인가 있어 가지고 언덕 아래에는 더 큰 것이 있어 가지고 언제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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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그립고, 복숭아꽃이 그리워요. 그 울 뒤에 오만 가지 꽃이 피었거든. 오미자도 있고 머루도 있고. 뜰이 있고, 밭이 있으니까 매일같이…. 우리 신준이 보더라도 뭘 하나 가졌으면 그게 싫증날 때까지, 눈이 어 떻게 되느냐 파 가지고 눈을 연구하고 입을 연구하고 전부 다 알고 난 다음에는 연구를 안 해요. 그 다음에는 남에게 주는 거예요.

배워 가는 거예요, 그게. 배울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되고 배워 줄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도 교육관이 있어 가지고 교재가 필요해요. 이게 교재입니다. 이렇게 살라는 거예 요.

그거 살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아버지 어머니 하던 그런 고향마저도 박자를 못 맞춰요. 떨어져요. 엄마 아빠가 영원히 데리고 다닐 수 없어요. 자립할 때까지, 결혼시켜 가지고 쌍쌍 지어 가지고 떠날 때까 지는 길러줘요. 이게 천리예요. 그 원칙을 알아야 돼요. 부모가 되어 가지고 새끼를 쳤으면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 줘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인간의 범위가 제한된 경상도 사람이면 경상도 환경만이에요? 팔도강산을 넘어서야 되고, 팔도강산이면 팔도강산 한국만인가? 중국도 있고 소련도 있는 그 세계를 배워야 돼요. 국경을 많이 넘나들 어야 돼요.

이런 걸 볼 때, 지정학적인 견지에서 보게 되면 대륙에 사는 게 좋으냐, 해양에 사는 게 좋으냐, 반도에 사는 게 좋으냐?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이 반도예요. 반도 지역은 어느 때나 문명을 접촉시킬 수 있는 기지가 돼 있어요.

두 사람들이, 다른 생활형태를 가진 두 종류가 만날 수 있는 것이 반도입니다. 문명의 발원지를 보게 되면 반도를 통해서 이색민족이 반 드시 접촉했다는 거예요.

강을 건너가게 되면 강을 헤엄쳐 가기가 힘드니까 좁은 데를 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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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좁은 데는 물이 빨라요. 넓은 데는 천천히 흐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 건너가도 되지만 물이 빠른 데는 못 넘어가게 되면 문제가 커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게끔, 흐름에 맞게끔 보조를 맞 추기 전에는 물 빠른 그 환경에 고기로서 살 수 없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흘러가는 물과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편한 길을 가겠다고 하면 그건 천천히 잘사는 것 같지만 통일 교회를 믿다가 떨어져요. 하나님이 벌 안 주고도 그건 떨어져 나간다 구요.

그렇지만 선생님 같은 사람은 다르지. 제일 어려운 물결이 센 길을 가요. 모험성이 있어요. 산이 있으면 저 뾰족한 산에 무엇이 있나? 뾰 족한 것이 더 뾰족하면 좋겠다 해 가지고 돌이 없으면 만들어 갖다가 꽂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비가 오더라도 산꼭대기에 선 하나의 뭐라고 할까, 기둥이 있으면 비가 오더라도 기 둥을 통해 흘러 가지고 먼저 흐른 것이 강줄기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산의 분수령을 보게 되면 바위가 있으면 뾰족한 바위가 물결의 조상이다 이거예요. 너 어디서 왔느냐?할 때 아무 산에서 왔다.해서 아무 산 어디서 흘러왔느냐?하면 맨 산꼭대기의 뾰족한 남쪽의 거 기서부터 흘러 가지고 왔다.이거예요. 그것이 더 먼 거리를 가진 그 런 조상이 더 조상 자리에 서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다 그렇게 돼 있 다구요.

 

고향을 왜 그리워하느냐

 

그러면 사람은 그 조상, 고향을 가고 싶어해요. 여러분 다 고향에 가지요? 이제 섣달이 되면 고향 가느라고 야단하는 거라구요. 요즘 조 상들 찾아가느라고 야단하는 것이 추석인데, 추석(秋夕)이라는 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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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가을 저녁 아니에요? 가을 저녁에 가 가지고 무엇 가지고 가느냐? 열매를 가져가요. 그래서 추수감사절이 나온 거예요. 옛날에 살던 고향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중심삼고 동산을 중심삼고 주변에 소유권이 있으면 소유권에 심어 놨던 모든 오색 가지 곡식, 채 소, 모든 것이 거기에 다 있거든. 그게 그리워요.

요즘에 뭐 무슨 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신토불이라는 말이 있지? 그거 맞는 말이에요. 평안도 사람이 자기 고향에서 20대까지 먹었 더랬으면 반드시 4년이 지나면 안되는 거예요. 3년에 한 번씩 갔다 와 야 신토불이, 체질도 건강해져서 병도 안 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어디 피난보다도 외국에 가 살다 보면 청량음료수를 먹든지 오만 가지를 다 먹고 그렇지만 무엇이 먹고 싶으냐 하면 숭늉이 먹고 싶어요. 숭늉이야 시골 가게 되면 개 주고 소 주고 이래 가지고 먹다 남은 건데 말이에요, 그건 천대받는 며느리들 몫이에요. 그 며느 리들이 든든해 가지고 그렇게 천대받은 며느리의 아들딸들은 건강하다 는 거지. 머리도 좋고 활동적이에요. 부락에서 천대받는 집 손자로 태 어난 사람들은 아기는 말이에요, 그 동네의 주모자가 된다는 거예요. 건강하니까, 앞서니까.

그래, 고향을 왜 그리워하느냐? 엄마 아빠가 나와 더불어 사랑의 주인이 줄 때 받아먹고 내가 또 달라고 할 때 받아먹고 먹다 남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 남게 되면 그 아기들이 개 주겠다고 생각하나? 남으면 엄마 아빠에게 갖다주는 거예요. 아이들도 돈을 주게 되면 안 쓰면 엄 마 아빠에게 갖다줘야 되겠나, 자기 멋대로 친구들에게 내버려야 되겠 나? 이 자연이치를 통해 교육하게 되면 자연히 엄마 앞에 갖다주게 될 텐데, 그걸 몰라요. 환고향 해야 돼요. 그래야 큰다는 거예요. 한 바퀴 돌아야만 크는 거예요.

고향 가서 성묘를 가야 조상들이 협조하지 10년 동안 돌아다니다 탕자가 되어 다 팔아먹고 거지가 돼 가지고 고향을 가게 되면 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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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조할 게 어디 있어요? 시제(時祭) 같은 것을 보면 참 한국 사람이 복 받을 만한 거예요. 있는 정성 다해 가지고 해요. 기독교에서는 그걸 무슨 우상숭배라고 해요. 우상이 뭐이게? 관계없는 헛것을 섬기 는 것이에요.

 

사랑을 그리워해 가지고 고향 찾아가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을 그리워해 가지고 먼 데 갔다가도 찾아오는 거라구요. 그 공이 하나님의 심정 세계에 골짜기가 생기고, 뜰 평원지가 생기고, 높은 데가 생기니 산수가 생겨요. 산수원이 생기는 거예요. 고 향을 닮아 가는 거거든. 그러니 어디 가든지 자기 고향 같은 산, 자기 살던 논, 밭 혹은 나무가 있으면 자기 고향 같으면 언제든지 고향이 그리우면 그리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가는데 그 목적이 뭐냐? 먹기 위한 것도 아니고 만나기 위한 것도 아니에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부모, 삼촌이 없으니까 부모와 더 불어 같이 동산에 나가서 즐기던 사랑을 나누던 그 자리가 그리워 가 는 거예요. 안 그래요?

부모를 떠나 가지고 부부가 되면 부모와 찾아가던 고향의 마음 마음 이 한 단계 차원 높은 마디가 생기는데 차원 높은 것이 뭐냐? 어머니 아버지와 나누던 그런 자리를 자기 아내와 더불어 옛날의 전통을 다시 회상할 수 있으면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앞으로 후 대 앞에 아름답게 남겨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 예요.

혼자 떨어져 가지고 남아질 수 없어요. 탕자의 비유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연계예요, 연계. 춘하추동 사절을 통해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 들, 부모를 지금 세상이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죽어 갔으면 그 게 다 없어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게 없어지지 않아요. 다 살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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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나님이 없어지게 만들었다면 부모가 어디 살아 있겠나? 하나님이 계시니까, 근본이 계시니까 영원히 같이 계시니 하나님을 섬길 줄 알았으면 조상도 섬길 줄 알고 조상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시제 같은 것은 돌아가던 시간이 몇 시면 그 시간만 되면 밤이든 낮이든 해 가지고 낮에 작은 시제 상을 차려 놓고 몇 시간 몇 시간 이렇 게 해 가지고 점심때면 점심때 해 주고 저녁 되면 저녁 해 줘 가지고 밤에는 밤참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영계가 활동하는 1시가 넘고 3시, 4시 이 사이에 시제를 하는 거예요.

그때는 옷을 다 갈아입고 문을 열어 놓고 아들딸들이 영을 부르는 거예요. 아버지가 부르면 들어온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시고 들어와 가지고 그 자리, 제상 앞에 사진이든 놓고 시제를 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지내던 얘기, 이 자리에서 하던 얘기 그런 것 을 가르쳐주고 나도 가면 너희들도 배워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 천 년만년 역사에 전통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한국 민족이 유일 한 것은 백의민족이고 배달민족이에요. 조상을 가르쳐줘요. 몇 대조가 뭘 하고 뭘 하고 잘 가르쳐주지?

그 옆에 있는 사람 기도하는 것 깨워 줘. 기도 그만하지?

선생님이 이런 전체의 얘기를 안 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오늘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선생님의 고향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그 고향보다도 영적인 세계를 느끼던 그 세계의 모양이 있으면 그 세계가 그리워요. 바다가 그립고 산이 그 립고 자연이 그리워요. 옛날의 철들면서 자라던 그때 무엇을 좋아했으 면 그 동산에 가서 찾아보는 거예요.

풀뿌리 같으면 풀뿌리를 캐 먹고, 그 다음에는 소와 같이 풀을 뜯어 먹는 거예요. 평안도 말로 싱애(싱아; 마디풀과의 다년초. 잎과 줄기를 식용함)라는 것이 있어요. 자연 가운데서 소들이 먹는 것은 사람도 먹 을 것이 참 많아요. 식물도 많고, 파먹을 것도 많고, 열매도 많고,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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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같은 것도 잡아먹어요. 벌레 같은 것도 잡아먹는 거지. 어머니 아버지가 고기 같은 것 잡으면 고기도 잡고, 고기를 잡아줬으면 고기를 잡 으려고 하고, 그 다음에는 벌레 같은 것이 있으면 벌레를 잡으려고 해요.

 

고향의 운세와 더불어 호흡을 해야 오래 살아

 

벌레라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누에도 벌레 아니에요? 누에 알아요?「예.」여러분, 고치 같은 것 실을 뽑을 때는 불을 때면서 끓지 않더라도 끓는 경계에 있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실을 뽑는 거예요. 뽑게 되면 그 벌레의 번데기가 나오지요? 번데기가 나오지만 번데기 못 된 누에도 나와요. 번데기가 좋겠나, 누에가 좋겠나? 번데기가 좋다고 생각하잖아요. 누에가 크기를 바라던 그런 것이 번데기가 못 됐으니 그 정신이 번데기가 되겠다고 할 수 있다는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 런 요소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가 야, 번데기 먹는 것보다도 누에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거예요. 약재로서 하나님이 만들었다 이거예 요. 왜 그럴까? 다 번데기 되지.그놈이 건강하든가 하면 말이에요, 욕심이 많아 가지고 크게 둥지를 틀려고 하다가 그 둥지 틀 수 있는 생사, 실이 다 되지 못하니까 번데기가 못 된 거지. 조금만 짓게 되면 얼른 번데기가 되어서 나비가 돼 날아 나올 텐데, 나비 혼자 먼저 나 오는데 암놈 수놈이 나올 텐데 암놈이 없으면 수놈이 잘났더라도 그건 죽는 거라구요. 그래서 번데기 된다는 거예요.

번데기 먹는 것보다 누에같이 있는 것을 먹게 되면 어때요? 번데기가 못된 누에예요. 벌레예요. 그걸 먹으라고 하면 맨 처음에 아이구!하고 다르다고 생각해요. 먹어보면 말이에요, 맛이 달라요. 아, 그렇기 때문에 맛이 다르니까 자기 체질에 부족한 요소, 그런 요소를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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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이 있구만. 아, 누에의 세계에도 번데기가 못 된 누에 됐으면 그거 다 먹을 줄 알아야겠다. 이거예요.

그래, 고기들도 통째로 다 먹어야 돼요. 어두일미(魚頭一味)라는 말이 있지? 어두일미. 보게 되면 머리가 몸뚱이의 전체 구조적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뼈다귀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갈래갈래. 머리와 통할 수 있는 팔 분야, 다리 분야, 내장 오장육부의 분야들이 상관관계 가 있어요. 그걸 골을 까 가지고 먹기 시작하면 그것이 단단하지 않아 요. 운동을 하니까 이게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게 돼 있다구요. 단단하 게 달라붙은 거예요. 얼마나 이가 밥 먹는데 단단해 가지고 굳은 것 같은 것을 몇 번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암만 맛있게 밤을 새워 먹더 라도 이게 굳어지지 않거든. 그게 윤활성이 있어요. 그런 분야는 깨물 어 먹으면 전부 다 부서져요.

그거 요리할 줄 알아야 돼요. 요즘에 우리가 히라시를 잡든가 농어 를 잡든가 하면 대가리가 큰데 그걸 떼어놓으면 뼈다귀가 크지만 말이 에요, 나긋나긋해요. 운동하는데 작동하고 다 그래요. 그거 한번 조사 해 봐요. 여기 골 안에 뼈 있는 갈래 갈래가 여러 갈래가 돼 있는데, 깨물면 전부 다 부서져요. 부서지면 맛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 잡으면 중간 토막 먹는 것은 멋대가리 없어요.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눈알이면 눈알 맛, 이빨 먹는 맛, 뒷골 먹는 맛 전부 달라요. 그러면 머리도 좋을 거예요. 머리가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

돌아갈 수 있는 운동을 계속적으로 발전기가 있어 전기를 일으켜 놓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발전 모터가 돌아가고 다 그렇잖아요? 마찬가 지예요. 원동력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나이 많아도 안 가고 싶 은 데가 없어요. 늙었으니까 산에 못 가고 그러지 않아요. 바다 가더라 도 저런 큰 고기가 어디 사느냐 하고 찾아가 보고 싶고 말이에요, 지 금도 그런 곳을 찾아가야 돼요. 고단하지만 젊었을 때 열만큼 좋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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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늙었을 때 다섯, 셋만큼 좋을 수 있어야 그 고향의 운세가 나와 더불어 호흡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오래 사는 거예요.

 

물이 있는 곳에 고기가 있고 초원이 있는 데는 동물이 있기 마련

 

선생님이 지금 건강한 사람이에요, 약한 사람이에요?「건강하십니다.」건강한 사람인데, 내가 지금 어머니 말을 듣다가 병신 되겠어요. 약이 무슨 약? 약이 왜 자를 붙였어? 이라고 하지. 약 좋아하 는 사람은 약해져요. 을 먹으니 약해지잖아요. 강약이라고 그러지? 강약이 겸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숨도 들이쉬는 게 강해요, 내쉬는 게 강한 거예요? 그걸 가려야 돼 요.「내쉬는 게 강합니다.」내쉬는 게 강할 게 있나? 내가 후우 내쉬면 공기가 나가서 비는데. 흐읍, 이게 크잖아? 후우! 강약 아니야? 매일같 이 숨쉬면서 뭐 내쉬는 게 강해? (웃음) 그건 촌사람이에요. 천지이치 가 그래요.

남자 여자의 성격을 보면 자는데 아침에 잠이 많으냐, 새벽에 잠이 많으냐? 달라요. 저녁 사람은 9시나 7시나 밥만 먹으면 그 자리에 앉 아서 자요. 쿨쿨 자 버리는 거예요. 자지 않고 연구하는 사람은 성격이 그래요. 핏줄이 그래요. 우리 신준이를 봐도 어쩌면 손을 봐도 할아버 지 닮았고 발을 봐도 할아버지 닮았지, 자기 아버지 안 닮았어요. 그러 니까 성격도 어쩌면 내가 자라던 것과 딱 그렇게 돼요. 따라다녀요. 동생 같아요. (웃음)

자기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안 하고 할아버지를 아빠, 아빠하고, 어디 가도 자기 아버지는 내놓고 말이에요. 요전에는 아버님 어머님이 라 해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엄마가 와서 손잡더라도 엄마가 하는 말이 아빠 손잡아.(웃으심) 아빠 손잡아라 할 때는 무슨 말인지 몰라요. 엄마 손잡았는데 왜 아빠 손잡으라고 그러느냐?아빠가 뒤에 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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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말이에요. 내가 기다려 가지고 손잡아야 하나? 아빠가 나를 잡아줘야지.이렇게 생각하더라구. 엄마 따라가는데 아빠 손잡는 걸 엄 마도 원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엄마가 아빠 손잡아.하는데 아 빠 손이 뒤에 보니까 없으니까 엄마 손을 잡고 가는 거예요.

이렇게 엄마 손을 아빠 손은 세 번밖에 안 잡았는데 열 번 이상 먼 저 많이 잡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철들어 가지고는 아빠 어디 가는데 는 놀이터라든가 외부 돌아다닐 때는 엄마보다 뭐예요? 엄마는 방안에 울타리 안에 많이 있지 외부에 돌아다니지 않아요. 철들게 되면 3살, 4살, 5살이 되면 얼마나 새 잡으러도 가고 싶고 동산에 올라가서 별의 별 소리를 다 들어 보고 싶고 전부 다 알고 싶어요. 저 물이 얼마나 깊은지 들어가 보고 싶어요.

뱀도 물 먹으러 오잖아요. 새벽같이 기다리면 뱀도 와서 물 먹고 다 그래요. 나는 뱀보다 먼저 물 먹으러 가야 되겠다. 높은 산에 물 은 먹어도 괜찮다구요. 이렇게 보는데 저 건너편에 뱀도 물 먹고 나 도 물 먹고 그래요. (웃음) 뱀하고 물 먹어서 뱀같이 살고 싶은 마음 이 있으니 병 안 나요. 그렇다구요. 물 가운데는 고기, 물이 있는 곳 에는 고기 없는 곳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야, 높은 산에 어떻게 고기가 생겼노? 비 올 때 고기 새끼들이 비를 타고 온다는 말이 있 는데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산꼭대기에 물이 있으면 어떻게 돼서 고기가 거기에 올라갈 수도 없는데 있어요? 그게 궁 금해요.

그러니 못에서 잡던 고기를 거기에 가서 잡으려면 여러 가지 고기가 없거든요. 한두 가지지. 한두 가지 조사해 보면, 오리가 날아드는 거예 요. 와서 구정물 가운데서 벌레를 잡아요. 물이 있어야 들추어 가지고 벌레도 잡아먹잖아요. 고기 있으면 고기 잡아먹고 다 그러는 거지. 이 런 거라구.

그러다 보니 알들이 있어요. 알들은 풀 같은 성질이 있다구요.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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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휘젓고 돌아다니면 고기니 뭣이니 살고 있으니 어떻게 해요? 또 알들이 있으면 알들을 주워먹으니까 털에 붙고 날개에 붙고 입에 붙고 다 붙어요. 그러다가 여기서 먹을 때 아침 먹고 갈 때는 점심은 딴 데 높은 산에 가서 물이 맑은 데, 더우면 차든가 한 곳에 찾아가면 거기 에도 가 가지고 엎드려 가지고 들어가 가지고 또 뭘 주워먹어요. 찬 걸 좋아해 주워먹다 보니 알들이 거기에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지니까 거기서 까 가지고 고기가 생기는 거예요.

물이 있는 곳에는 고기가 있고 초원이 있는 데는 동물이 있기 마련 이에요. 물이 있어 가지고 풀이 있는 데는 자연히 동물이 생기는 거예 요. 그렇지 않아요? 사람도 그렇지. 물 따라 사는 거지.

 

토기 공장을 하던 문용선 장로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들은 했지만 남보다는 많은 경험을 쌓았지요? 바다도 무서워하지 않고 산도 무서워하지 않고 독사를 봐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거 다 알거든요. 무서워하지 않고 잡아먹을 수도 있지.

배가 고플 때 제일 빨리 해 먹을 수 있는 건 독사 같은 거 잡아먹는 거라구요. 뱀! 뱀 고기가 뱀장어 고기와 딱 마찬가지예요. 뱀장어는 말 랑말랑하지만 말이에요, 이건 줄기가 생겼어요. 고기가 줄이 있어요, 쭈욱. 뱀장어는 떼면 딱딱 떨어지지만 이것은 줄이 생겼어요. 그러니 도리어 먹으면 쫄깃쫄깃하고 맛있다구요.

뱀 고기 안 먹어봤나?「먹어봤습니다.」덕적도 알아, 덕적도? 서울에 사는 사람은 덕적도를 아는데, 거기에 선갑도라는 데가 있어요. 용 선네 3형제가 토기 공장을 했어요. 삼촌어머니가 토기 기술을 가르쳐 준 거예요.

피난 가게 되면 어디 가서 얻어먹느냐 이거예요. 토기 기술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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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큰 독을 만든 거예요. 큰 부잣집은 독이 가마니 쌀이 몇 가마니가 들어가야 돼요. 사람은 두 사람 세 사람 들어가도 안 보이지. 이 렇게 큰 독이에요. 그걸 만드는데 불을 피워 가지고 맨 나중에 굳게 해서 판대기를 깔아 가지고 덮어 가지고 거기에 올라서서, 안에서 만 드는 거예요. 밖에서는 못 다지거든. 안에 들어가서 만드는 거예요, 바 깥에서는 흙을 대 주고.

키다리 문 장로 있잖아? 문용선이라고. 그 사람은 열 세 살 때 장가를 갔어요. 그가 열 세 살 때 내가 6개월 형님인데, 열 세 살 때 배울 것이 많아서 학교나 어디나 색다른 데 다니려니 무슨 뭐 장가갈 생각 을 했나? 큰집의 작은아들보다 손자를 먼저 본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 요. 큰형들도 장가도 안 갔는데 열 세 살, 열두 살 때 장가를 보냈어 요. 색시는 열 일곱 살이니 몇 살 위예요?「네 살.」그러니 색시가 남편을 봐 주고 아기 모양으로 키우더라구. 그러니 얼마나 기분이 나빠 요?

사내녀석이 여자한테 시중 받아 가지고 어머니 대신 또 그렇게 도와 주고 말이에요. 아기도 빨리 낳았어요. 열 세 살 때 아기 아버지가 됐 어요. 나는 그 옆집에서 같이 사는데, 제수씨니 시형 만나면 인사해야지요? 아이고, 그 거북한 걸 지금도 못 잊어요. (웃음) 또 아기까지 낳 아 가지고 인사한다고 해요. 안 하면 할아버지가, 가문이 용서를 하지 않아요. 만나면 반드시 인사를 해야지.

그러니 먹더라도 그 집에 가게 되면 내가 형님 되니까 시형상을 먼저 해 놓아요. 거기에 자기 아들딸까지 있으니 조카와 삼촌이 되는 거 예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보다도 큰집의 시형이 왔는데 동생뻘이라도 함부로 못 대하거든. 할아버지 전통이 가만 안 있기 때문에 꾸지람을 받으니 어른 대접을 하는 거예요. 아들딸의 삼촌이 들어왔으니 동생 되는 패들이야 인사를 해야지.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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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문을 공부시키려 했던 종조부

 

그래서 나는 24살 이상…. 그때도 다 알아요. 원리 같은 걸 알았지. 사람이 다 갖추고 크기 위해서는 23살까지 크니까. 아버지가 오산고보 졸업할 수 있는 뭐예요?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책들이 있었어요. 책 을 보게 된다면 모든 것이 어떻다는 것도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아버지에게 물어보면 아버지는 1학년부터 4학년 전체 책이 머리에 다 들어가 있어요. 모르는 것이 없어요. 화학 책을 꺼내서 새 책이지만 말이에요, 그걸 읽어보게 되면 1장에 뭐 있고 2장은 뭐 있고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왜 그렇게 공부했느냐 하면, 우리 종조부가 목사거든요. 목사니까 신학대학을 나오고 영어도 해야 되고 외국도 가야 되고, 똑똑한 목사 고 한학자고 다 그래요. 사서삼경도 했어요. 머리가 좋으니까 이래 가 지고 공부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아들들 중심삼고 맏아들이라든가 둘째 아들을 공부시키면 병나서 죽어요. 그래서 공부시키지 말라는 거 예요. 선생님 형님도 공부시키면 죽는다는 거예요. 왜? 할아버지로부터 유언이 있어요.

우리 집안에는 옛날에 특별히 대접하고 이래 가지고 공부 잘 시키고 교육하게 되면 다 죽었어요. 내가 알기에도 서울 가서 공부하는 형님 들, 몇 촌 형들도 반드시 병나서 돌아와서 죽어요. 그러니까 공부시키 지 말라는 조상의 유언이 있었어요.

공부는 해야 되겠으니 할아버지는 그렇더라도 종조부 자체가 어떻게 해요? 할아버지 동생은 앞길을 생각할 때 미래에서 자기가 알고 있는 세계는 공부 안 하면 탈락되기 때문에 따라가는 사람들이 지도자 못 되는 걸 알거든. 그러니까 선교사를 통해 가지고 한국에서는 공부 못 하지만 서양 가서는 공부시키려고 했던 거예요. 아버지는 조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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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머리가 좋으니까….우리 아버지가 머리가 좋은 건 알아줘야 돼요. 성경도 몇 번 보고 다 알아요. 찬송가도 안 가지고 다녀요. 내가 그런 뭣을 닮았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곤란했을 거예요. 전부 다 기 억하거든.

우리 집에서 조상들이 가르쳐 준 양봉 같은 것은 말이에요. 할아버지 시대에도 몇 통 남겼으니 그 아들 손자들이 얼마만큼 그 벌을 키우 느냐 하는 것을…. 벌을 사랑해서 키우게 되면 집이 잘 된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벌은 언제든지 키워 왔어요. 우리 집은 한 3백 통 을 했어요. 봄, 가을, 사철 산이 있는 좋은 자리에 벌의 꿀감들이 많거 든요. 아카시아 꽃, 싸리 꽃으로부터 꽃이 많아요.

벌통을 기르면 손해 안 나거든. 그래 가지고 철 따라 아카시아 꽃 하게 되면 꿀이 많이 날 때 꿀을 짜는 거예요. 이렇게 돌리면 돌아가 서 진공상태가 되어 흘러나오게 해서 뽑더만. 그때도 그런 기계가 있 었어요. 또 시계가 똑딱똑딱 하면서 야, 나는 숨을 이렇게 쉬는데 저놈 의 시계는 똑바로 그저 12시까지 나를 바라보고 자지 않고 너 열심 히 열심히, 나한테 이겨 봐라 이겨 봐라.딱 그러는 거 같아요. (웃으 심)

할아버지 할머니 자는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 전에 자는 걸 허락하지 않는 것 같아요. 시계가 왜 빨리자니?이러는 것 같아요. 그러니 까 할아버지 말한 것보다 늦어지는 거예요. 또 가정 식구들까지 다 나 보다 먼저 자면 시간 많이 가지고 놀든가 뭘 하는 사람이 이익이 난다 고 어렸을 적부터 그랬어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하나를 갖다주면 한 가지 중심삼고 일주일 열흘만 되면 딱 다 알아요. 나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우리 비 엠 더블류(BMW) 차에 대해서 옛날에 그랬지만 고차적인 기계를 다루는 뭣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생각 안 하고 무관심해진다구요. 그러면 다이얼을 돌려 봐 가지고 요것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전부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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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 잊어버린다구. 관심이 없는데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 더워요, 추워요?조금만 선선해지면 벌써 해 가지고 온도를 맞춰요. 상당히 그런 면에서 소질이 많다고 본다구요.

 

환경에 맞춰 살아야

 

그래, 환경에 맞춰 살아야 돼요. 학자 집안에서는 학자가 태어나는 것이고, 아버지 어머니가 군인이면 군인이 나요. 계열적인 혈통이 뻗어 나오는 거예요. 그 가문을 보고 결혼하는 거예요. 이야, 무서워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결혼시킨 것은 더 무서운 거예요. 벌써 몇 대조부터 그 집안은 학자, 공부 잘한다는 소문나고 무엇에 소질 있고 운동 한다는 것도 다 알거든요. 그것을 중심삼고 소학교, 중고등학교 운동하 던 것이 다 드러나는 거라구요.

우리 할아버지가 말하던 누구누구 학생은 이렇고 이렇게 하던 것이 다 맞누만.그거 어떻게 아나?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그렇게 지내왔으 니까 아는 거예요. 아, 지내보지 않으면 모르는구만.그거 다 배우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안 다니던 산골로 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할아버지 할머니도 관심 있고 말이에요. 산에 가서 나물을 캐는 데도 그래요. 요즘 많이 잊어버렸어요. 산에 가게 되면 누나가 많고 동네 처녀들이 많거든. 우리 같은 사람은 어디 산에 가더라도 보통 사람 배 이상 뛰 어다녀야 돼요.

나물을 캐더라도 곱절을 캐고 뭘 하더라도 가재 같은 것을 잡더라도 어때요? 산에 가게 된다면 내가 힘도 세고 그런데 여자들이 못 하 거든. 가재도 큰 가재만 잡지, 작은 것은 야야, 작은 건 필요 없어.이래 가지고 조그만 가재는 여자들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큰 가재는 안 주느냐 하면 물리면 그거 걱정이라구요. 가재가 물게 되면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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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이 많은데 말이에요, 큰놈 줘도 이것도 작은데.그러면 뭘 하노?

큰 가재는 못 잡게 하는 거예요. 큰 가재는 물 있는 데 올라가면 해가 나기 전에 그늘져도 나와 놀아요. 조그만 건 그늘에서 못 나오거든. 그걸 다 알지. 어느 때 가면 큰놈이 나온다는 걸 알고 잡아 가지고 망 태기에 넣어 가지고 야야, 누나 갖고 싶으면 주겠다.오빠가 잡아주 고 동생이 잡아준 그 가재는 크니까 물리게 되면 만만하니까 피가 난 다구요. 피난다고 동생에게 도와달라고 그러겠나? 네가 하지, 안 도 와주지. 한번 혼나 보라고 말이에요.

그래, 여자 세계도 환하니 잘 알아요. 무슨 옷을 좋아하고 무슨 옷을 좋아하고. 옷을 입는데 맞추지 않았으면 이거 안 맞는다고 하는 거 예요. 왜? 우리 어머니가 색감에 예민하고 다 그렇거든. 많은 손님들, 별의별 손님에 맞게끔 다 일했기 때문에 그런 식견이 높으니까 잘 안 다구요. 노란색에 무슨 빨간색 이게 좋다는 걸 다 배웠기 때문에. 지금 도 그래요. 어머니가 옷을 고르는 색감도 다 있지만 말이에요, 백화점 같은 데 자기가 옷을 사러 가게 되면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은 보 통이에요. 아이쿠! 난 30분이면 다 끝나요. 암만 어머니라도 별수 없 어요.

훈련받았지. 역사적인 조상을 통해서 환경적으로도 좋은지 나쁜지 오산집 작은애에 물어봐.전부 다 물어봤던 거예요. 야야, 그거안됐 다.다 이렇게 하다 보니 학교 안 갔어도 고등학교 이상 수준을 가지 고 다 보는 거예요.

그래, 글방에서 공자왈 맹자왈 하고 사서삼경을 읽던 녀석이 새로운 신학문을 공부하겠다고 학교에 가니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하듯이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외우게 될 때 나는 하룻밤에 다 외웠어요.

학교 가는 걸 반대해서 남은 다 학교에 가는데 서당만 가니까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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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 아니에요? 학교는 일요일날, 토요일날 놀거든요. 글방은 놀지 않아요. 훈장 같은 사람은 일요일날은 다른 데는 노니 학생들에게 토요 일날 일요일날 책 다 숙제 내주고 이거 따루어 바쳐라.해요. 강(講) 바쳐야 되거든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한 페이지만 해 가지고 딱 놀고 몇 시간 몇 분짜리 딱 정해 주면 선생님한테 나 이 이상 못 합니다.그래요. 못 한다면 안 하거든, 암만 하라고 해도.

내가 중심이지 가르치는 선생이 중심 되지 않아요. 나 선생보다도 못한 사람 되고 싶지 않다고 이래 가지고, 선생이 한마디 말하면 석 달 전에 이런 말 했는데 그 말한 내용이 무엇이오? 선생님이 자기 경험도 없이 누구 말 배운 말을 가지고 교육했더만.그래서 교육할 때 에 그 사람 이상 마음을 가지고 교육했느냐 못 했느냐를 따지는 거예 요. 언제든지 문제예요.

 

서당 다닐 때 글씨를 잘 쓴 선생님

 

글씨 쓰는 것도 저거 쓰게 되면 나보다….장지라고 있다구요, 큰 장지, 이렇게 긴. 창호지를 한 장 두 장 포개 놓는 거예요. 이렇게 셋 을 접어요. 그러니까 한 면 두 면 세 면, 여섯 면이 된다구요. 여섯 면 을 만들어 가지고 글씨를 쓰는데 초글씨가 있어요. 선생님이 잘 쓴다 구요.

선생님이 쓴 것을 해다 선생 이상 쓰게 되면…. 작게 보여요. 글자가 작게 보이고 틀려 보여요. 글을 쓰게 된다면 일주일 이내에 남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거예요. 우리 형진이도 그래요. 글씨를 자기 혼자 배운 거거든. 보면 글자가 사방으로 어울리지 않는데 어디가 비고 다 각도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시각적으로 예민하거든.

12살 때 그때 글방에 다닌 지 3, 4년 되었으니 많이 알지. 그거 쓸 때 삼십이 넘은 사람들이 사서삼경, 유교의 예법 같은 것,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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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도 누가 초 적어 준 걸로 배우는 거예요. 책이 없으니까. 책 한권을 얻으려면 50리, 100리 가서 빌려 와야 돼요. 요즘은 책이 너 무 많은 때인데 얼마나 편리하지. 그걸 갖다가 베낄 때는 베낀 책보다 잘 써야 되거든. 그래야 선생에게 칭찬 받으니까.

『예기』 같은 것을 정자로 쓰면 깨끗이 판박이 글 모양으로 써 놓으니까, 내가 써 주게 되면 보름날 되면 엿장수가 뭐라고 하노, 엿을 캔다고 하는데 캐기 전의 그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조청이라고 해요. 책 한 권 베껴 주면 조청 한 되가 아니라 한 동이 ―동이가 있거든.― 준다는 거예요. (웃으심) 아 그래? 그러면 내가 베껴 준다.하고 그 런 걸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글씨를 참 잘 썼지.

요즘은 글씨가 다 버렸어요. 저것도 보게 되면 찌그러지고 다 이랬지만 말이에요. 그때야 뭐 훈장 선생의 글까지 평하고 다 이런 사람들 이니만큼 잘못 썼으면 낙제 점수가 되면 불평하거든.

그때 글씨를 잘 썼어요. 장지 같은 데 초지에 반듯이 초를 잡아준 글 내용들이 좋은 내용이라구요. 유학에서 골자 사상들을 중심삼은 그 것을 본받아 적으니까 요렇게 글을 써 가지고 그걸 꿰어 가지고 매달았어요. 수십 개 쌓아 둔 그게 있으면 통일교회 10년 후에 100년 후 에 팔면 그 한 장이 재산 주고도 못 살 수 있는 가치가 있다는 거예 요.

지금도 그래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  저걸 줄 치고 쓰지 않았어요. 조그맣게 써야 할 것 이걸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거 맞춰 쓴다는 것이 힘들어요. 정월 초하룻날 표어 같은 것을 쓰더 라도 그 자리에서 쓱쓱쓱쓱 써 나가면 딱 맞게 쓰거든요. 그게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많이 체험하고 많이 썼기 때문에 연단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지. 글자를 힘있게 쓰고 힘 작게 쓰려면 말이에요, 그거 어 떻게 해야 돼요? 힘이 들어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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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인 나를 닮은 신준님

 

노래도 그래요. 강약을 넣지 않고 하면 노래 맛이 없어요. 그거 알아요? 멀쩡한 노래를 이래 가지고 소리만 낸다고 노래인가? 기분이 들 어가고 감정이 들어가야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강단에서도 제스처 하더라도 자연에 맞아요. 물이 흐르면 물이 흐르는 대로 맞고, 자연 가운데서 새가 봄날 봄 동산에 노래하면 그 노래해 가지고 곡조 모양으로 그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내가 노래도 그렇게 높이 뜨는 소리를 하면 새 소리 같은 흉내 도 잘 내고 그래요. 내가 원숭이띠이기 때문에 그래요. 못 하는 게 없 어요.

그러니 동네 애들을 데리고 살더라도 20리 안팎에 있는 사람은 나 하고 친구 해 가지고 아이고, 아무개 집 누구누구 만나서 거기에 들 어가서 한패가 되면 좋겠다.하는 거예요. 왜? 한패 되면 생일 같은 날, 환갑 같은 날 가면 할아버지가 좋아하고 다 그렇거든. 그러니 따라 다니면 먹을 것도 생기고 좋을 수 있는 일이 생기니까 말이에요. 그렇 지. 딴 데 따라다녀야 한 달 따라다녀도 무슨 변화가 있나? 그냥 그대로 매일 하던 놀음 그 놀음을 하지.

어디 가게 되면 돌을 집어 가든가 나무를 집어 가든가 반드시 자기가 오늘 계획한 것을 미리 가면서 준비해요. 오늘 회초리를 만들어 가 지고 두드려 팬다, 회초리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회초리 가지고 훈 장 놀음도 극을 만들고 그래 가지고 재밌게 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디 가서 말하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요. 그게 훈련돼 있기 때문이에요. 자연을 가지고 얘기하고. 너 어제 저녁에 어떻게 잤니?하게 되면 자기가 혼자….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혼자 말도 못 하는데 이것저것 붙여 가지고 말을 만들어요. 야, 어쩌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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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할아버지를 닮았노! 내가 키우면 멋지게 키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따라다니려고 하지, 할머니를 따라다니려고 하지

나를 안 따라다니겠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뭐냐 하면 할머니도 자기 엄마라고 했는데, 엄마라고 하던 할머니가 말이에요, 아빠한테 갈 때는 어디 가게 되면 할머니가 따라가 가지고 아빠 손을 잡거든. 내가 따라 가 가지고 남자가 빠르니까 앞서가고 여자가 떨어지니 따라와 가지고 손잡아야지 남자가 손잡고 갈 수 없거든. 가게 되면 어머님이 와서 손 을 잡으니 아빠하고 자기 둘이 갈 때는 내가 앞서더라도 따라와서 손 을 잡지만 말이에요. 어머니가 있으면 말이에요, 나는 관둬요. 어머니 손잡고 이랬는데, 요즘에는 둘 사이에 어머니가 자기 손잡으면 바른쪽 에는 아빠 손잡아, 아빠 손!하게 된다면 어머니를 끌고 와서 손잡아 줘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좋아하고 그래요.

이제는 그거 지냈으니까 말이에요, 아빠 따라다니는 엄마를 내가 한번 끌고 다녀야 되겠다 그거예요. 아빠하고 어머니하고 손잡게 되면 그 사이에 들어와 가지고 아빠하고 자기가 손잡았던 걸 놓고 쳐버려 요. 자기가 아빠 대신 어머니를 리드하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이래 가 지고 중간에 손잡으면 손을 쳐버려요.

애들도 다 그렇더라구. 사랑의 상대를 한꺼번에 둘을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절대적이에요. 그게 본성이라구. 여러분 다 여자나 남자나 자 기 남편하고 누가 손잡고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딱 그래 요. 자꾸 그러면 꼬집어요. 가만히 있으면 있는 힘 다해서 꼬집는데 자 기 힘이 모자라거든요. 그 다음에는 할 수 없이 손을 잡아줘도 가만히 있다구. 자기가 해서 져야 굴복하지 그전에는 굴복하지 않아요. 그 성 격이 귀한 거라구요.

요전에 6월 13일 그 날 여자들 노리개를 줬는데 여기 노리개 받은 사람 있어? 손 들어 봐. 몇 사람이야? 한 사람밖에 없나? 그걸 사러 다니는데 서울에서 노리개감들, 비취라든가 송진 같은 걸 뭐라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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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박이요.」호박인데 품절이 돼 버렸어요. 갑자기 값이 한 달 동안에 배가 올라가더라구요.

 

조상으로서 정초석을 잘 놓아야

 

우리 교구본부 있는 데가 금은방 하는 동네라구요. 거기에 가니까 책임자가 금은방을 모르는 데가 없어요. 불러 대 가지고 그 사람보고 사라고 했더니 우리들이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보다도 그 동네 중앙에 있으니까 전부 다 알고 전화를 해 가지고 있는 것 다 가져오라고 했는 데 서울 어디나 품절이 되었어요.

그래도 가끔 그거 한번 차 보고 6월 13일날 축하 참석하라고…. 난 그걸 보지도 못했어요, 노리개 차고 왔더랬는지 어드랬는지.「다 차고 왔습니다.」지금도 갖고 있나?「예. 보관하고 있습니다.」나한테 반환 하면 어때? 2세들에 나눠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호박 같은 것 노리개 하는 것은 옛날 사람이지 신 사람이 어디 있나 이거예요. 2세들 중심삼고 옛날 전통 사상 중심한 자기 노리개를 넘겨 주면 조카로 삼고 이래 가지고 친척과 같이 지내는 거예요. 그런 것이 혼자 사는 아줌마에게 필요하다구요. 선생님이 준 것이니 널 준다고 해 가지고 아가씨든 누구든 자기 양자 모양으로, 이웃 동네 총각들을 고아원 보모 모양으로 해 가지고 그런 인연도 맺고 살라는 거지. 그런 것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필요한 겁니다.

어머니 생일 때는 2천1개를 진주를 해 줬는데, 진주도 흑진주예요, 그게. 비싼 것들인데 비싼 줄 몰라요. 제일 싼 것을 사다 준 줄 알아 요. 오래간만에 어머니 생일 축하할 수 있는 환갑 때 준 예물들인데 다 갖고 있어요? 공로 있는 사람에게 해 줬다구요. 그 가운데서 어떤 사람까지 줬느냐 하면 평양에서 만났던 식구, 서울 와서 만난 식구, 외 국에서 만난 식구, 그런 사람으로 다 준 거예요. 세계적인 판도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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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놨기 때문에.

자기들 오래된 한국 사람들 가운데 일본 사람들은 몇 해도 안 됐는 데 주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 몇 십년 된 사람한테 안 준다고 불평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게 자기들이 마음대로 불평할 물건인가? 그 뜻 을 아는 사람이어야지. 황선조가 나눠주었나?「아닙니다. 정대화….」정대화가 했나?「예.」요즘은 다 그런 것도 상당히 많이 물건이 싸졌 어요. 그때는 비쌌어요.

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갈 시간이 늦었다구요.「7시….」가만히 있어. 결론을 지어야지. 여러분도 순환하는 거예요. 순환하는 거예요. 땅 위에서 이제 저나라에 갔다가 몇 백년 후에 내가 고향에 들어와서 가르치라는 거예요, 영적으로. 와 가지고 가르쳐야만 거기서 왕래할 수 있는 기지가 돼요. 악마들이 그 지방에서 이름나 가지고 깡 패라든가 장사라든가 영적으로 거기 와서 대장 노릇 하는 사람들 다 철수시켜 버려야 해요. 다 분깃을 맡아 가지고 주인이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산신령이고 뭣이고 터주대감이란 말도 다 있잖아요? 땅 지키는 것이 분할돼 있어요.

그런 영들이 통일교인을 만나면 경배를 해요. 그건 평면적인 세상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옆으로는 돼 있지만 통일교인은 종적인 세계의 영토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번에 모셔야 된다구요. 몇 천년, 몇 백년 전에 갔던 사탄이 몇 천년 거기서 왕초 해먹어 가지고 그 휘하에 있 는, 그 지방에 있는 영들 대해서는 왕 노릇하고 별의별 짓 다 해요. 고 약한 녀석들은 아들딸도 데려가요.

그러니까 무당 같은 것이 그렇지. 대개 무녀 같은 것이 정조 관념이 없어요. 그건 사탄이 음란의 신이기 때문에. 그렇게 바람피우는 사람은 사탄 편이에요. 통일교회 들어와서 이번에도 축복받은 패들을 다시 용서했지만, 그것이 흠이 남아 있어요. 수술한 흠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 문에 하나 잘못하면 자기 조상들의 신세를 지지 않고는 그걸 메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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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없어요. 연대적 관계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얼굴이 다르고 형제들 얼굴이 다르지요? 누구 조상의 모양 을, 어느 조상의 땅에 와 가지고 잘못한 걸 탕감시키기 위해서 영계는 그렇게 역사한다는 거예요. 선했으면 선한 사람 그 몇 대 기준에 맞는 사람을 보내기 때문에, 그러면 그 선한 사람이 대신자로서 일하기 때 문에 모세라든가 엘리야라든가 나타나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다 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함부로 산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다 같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들도 몰라요. 자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사는 거예요. 사는 것은 그 페이스에 맞춰서 살아야 된다구요.

황선조는 이순신 장군의 후손의 모습 누구를 닮았나? 누구를 닮아나야 돼요. 그 집안에 이름난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그 집안을 중심삼고 그 집안에 있었던 공신이 사라지면 안되기 때문에 몇 대 만에, 몇 백 년 만에 그 고을이면 고을에서 사람을 보내는데 거기서 중심 지역을 통해서 태어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풍수라는 것이 참 묘하다는 거예요. 세상은 그걸 모르지요? 자기 조상이 묻혔던 곳에 조상같이 생긴 사람이 그 사 람의 조상 모양으로 태어나면 그 조상이 몇 백년 기다리던 그 기간에서 몇 백년을 메워 놓을 수 있는 놀음을 축복해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잘되는 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조상 돼야 되기 때문에 조상이 정초석을 잘 놓아야 돼요. 자기가 한 일이 몇 대조 내려가서 열매 맺힌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탕감복귀역사와 유교사상

 

영계 가서 바랄 게 아니에요. 유교사상은 하나님에게 바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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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을 살려주고 우리 고향의 누구누구 도와달라고, 천상에 그럴 수 있는 사자를 시켜 가지고 천사 모양도 갖춰 가지고 보내달라고 기 도할 때 보내준다는 거예요. 보내주는데 받을 수 있는 땅이 안 됐다는 거지. 그러니 와 가지고 주변에 한 사람 두 사람이라도 있어야 그걸 키울 텐데. 그러니까 종교가 필요해요. 기독교면 기독교에 속한 그 영 이 가 있으면 기독교권 내의 신앙만 있으면 언제든지 와서 기독교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도울 수 있는 결과를 맺히게 해 가지고, 자기 조상이 옛날에 태어났던 그 자리를 메워 줄 수 있는 거예요. 두드러지는 거예 요. 메워 줄 수 있게끔 역사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역사는 역사를 통해서 수천 년 수만 년 일을 해 나왔으니 선조들이 지은 죄값이 많기 때문에 역사가 이렇게 지연된 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조상들이지? 다 조상 아니에요?

한국에 286성이 있으니 말이에요. 그 성 가운데서 2천860성으로 확대돼야 할 때가 왔어요. 세계에 영향을 미쳐야지. 한국의 선한 조상 들이 결집되어 가지고 고생했던 사람들이 비로소 지파 통일교인으로서 변신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모세의 시대라든가 예수의 시대라든가 엘리야 시대라든가 그런 시대의 사람들 모든 소성을 갖춘 성격이 같은 열두 가지 종족이 나타나는 거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가지 종류이고 서양도 열두 가지예요. 십간 십이지라고 하는데 십간은 하나님이고 12수는 상대수예요. 상하관계 그걸 맞춰 나가야 된다구요. 사주풀이를 그걸 가지고 하잖아 요.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70퍼센트까지. 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이라 는 것이 무섭다는 거지. 아시아에 퍼졌는데.

중국이 잘 한다고 문화혁명이라 해 가지고 한문 글자를 전부 다 바꿔 놨어요. 전통을 이어받지 못해요. 새로운 전통이 되겠다는 것이 하 늘이 세운 전통이 안 되는 거예요. 사탄과 영계에 간 악한 사람을 합 해 가지고 전통을 세워 놓은 거예요. 그게 공산당이에요.


182      절대성의 주인과 화합통일안착의 길

 

 

그렇기 때문에 파괴, 파탄이에요. 통일교회는 반대예요. 창건이에요. 창설 하게 되면 있는 물건을 두고 말하지만 창건이란 만들어야 돼요. 창설은 갖다 붙여 가지고 만드는 것이지만 창건이라는 것은 제작을 해 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말씀 가운데 창건이 많아요, 창설이 많아요?「창건이 많습니다.」창건. 욕망이 좋아요, 야망이 좋아요?「야망.」욕망 때문에 도 야단이지만 야망 때문에도 야단이에요. 야망을 잘못하면 독재자가 돼요. 하나님을 대신한 야망은 선한 세계가 기다려 찾아오지만 사탄 편 야망은 파괴해 가지고 점령을 하는데 점령한 자체가 빨리 없어져 요. 점령한 시간보다도 빨리 없어진다는 거예요. 악한 것은 빨리 없어 지고 선한 것은 길이 길이 남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한번 원리말씀을 들으면 일생 동안 잊지 못해요. 말씀이 하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게 달라요. 지금도 길가에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하면 인사를 하고 다 그러는데 누구냐 물어보게 되면 수 십 년 전에 원리말씀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얼굴을 못 잊는 것은 원 리말씀이 생각날 적마다 어디 가서 만나는 상대가 되면 선생님을 생각 하기 때문에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인연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요. 그 래 가지고 수십 년 지나서 갑자기 만나게 되면 도망가지 못하고 와서 눈물을 흘리고 보고하는 사람이 많아요.

 

책임자의 실효성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사람은 다 같은 종류예요. 진실로 대했으면 진실에 대한 가치를 그 민족이 청산해야 돼요. 청산 못 하게 되면 민족의 모든 운까지도, 미국 의 운까지 다 빼앗아요. 이번에 미국 야당 여당이 공화당을 중심삼고 완전히 넘어가는 것인데…. 선생님이 다 가르쳐줬어요, 절대 이렇게 해 야 된다고. 엊그제 선거 끝나 가지고 완전히 민주당 일색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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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국방부, 국무부, 공화당 꼭대기 패들한테 별의별 놀음을 다 했거든. 가르쳐주고. 자기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 말을 들을 게 뭐냐고, 우리나라라고 했지만 그게 자기 나라인가? 자기 정치 기반이에요, 그게? 미국의 역사를 대신한 기반인 만큼 역사의 미래 에 연결되지 못하면 그거 다 망하는 거예요. 팔아먹고 만다는 거지.

여러분이 그래요. 선생님이 하는 일이, 이번 120명 목사 끝난 다음 에 뭐라고?「1천2백 명.」그거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1 천2백 명이면 이제…. 종교들이 싸웠어요. 5대 성인이 전부 다 원수예 요. 예수라는 패가 저나라에 가서 2천 년 동안…. 지금도 불교라고 하 게 되면 마귀라고 하고 지옥 간다고 그래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 요?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인과 아벨의 역사가 종교권에도 가인 아벨이 있어요. 우리 통일교 회도 아벨이 아니라, 가인 아벨이 있다구. 대번에 보게 되면 자기 중심 삼은 이익을 취하느냐, 뜻을 중심삼은 이익을 취하느냐? 선생님이 자 기 중심삼은 이익을 취하면 통일교회는 문이 막혀요. 선생님의 가정이 흩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문을 열어 놔야 돼요. 나라에서 감옥에 가 는 일이 있더라도 문을 열어야 돼요. 세계에 가야 할 길을 열기 위해 서는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그 열 수 있는 길은 감옥이라도 찾아가야 돼요.

여러분이 그 시대에 있어서 누구든지 하지 못한 일을 내가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비로소 그때부터 거기 와서 협조하던 모든 영들은 대 표자로 세워 가지고 왔다 하게 되면 전부 와서 인사하고 협조하려고 하는 거예요. 무리가 점점점 퍼져 나가야 될 텐데 없어지게 되면, 그 사람이 10년도 못 가서 없어지게 되면 떠나게 될 때는 그 나라까지도 그런 자리에 떨어뜨려 놓는 거예요. 책임자의 실효성이 얼마나 무섭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번 잘못하면 그 나라가 그 당대에 망해요. 책 임자가 나오지 않으면 10년, 100년도 기다려 가지고 그 사람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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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지 둬두지만 나와 가지고 책임 못 하면 거기서 끝장나는 거예요. 종교라든가 사상적 새로운 주장을 하고 나선다는 것은 나라를 망치

고 환경을 망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욕심만 부리면 반드시 피해 끼친 구멍에 나라가 빠지고도 남고 세계가 빠져 들 어가는 거예요. 욕망은 좋지 않아요. 또 야망은 그건 독재자예요. 강탈 하고 다 그런 거예요.

이제 말이 나왔으니 나, 지시한다구. 지시할까, 보류할까?「지시하십시오.」여기 인천? 어디?「인천.」인천(仁川)은 두 사람이 흘러가는 강 아니에요? 두 사람 아니에요? 인천은 두 사람이 흘러가는 강! 지금 현재 한강이 어디로 흘러가나? 인천으로 흘러가는데 어디로 흘러가요? 두 사람이 흘러가면 못 가요. 여기 강화도가 문제예요. 거기서 갈라지 지. 마포에서 갈라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때문에 갈라져요.

 

오산고보와 정주보통학교

 

악마가 북한 평안북도를 먼저 점령했어요. 평양을 점령했어요. 평양 이라는 것은 평평한 땅이 아니에요. 옥토라는 거예요, 옥토. 평양이 잘 생겼어요.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평양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평양에 있 어서 대보산(大寶山)이라고 있어요, 대보산. 큰 대(大)자에 보화라는 산. 안창호 선생의 수련소가 있어요. 수련소가 있는데 이 박사의 수련 소는 없어요.

오산고보는 우리 종조부가 세운 거라구요. 그걸 몰라요. 이승훈 씨가 세웠다고 하는데 그때에 있어서 덕흥교회 목사 하면서 몇 곳을 책 임지고 가르치던 교회 출발한 거기에 장로 한 사람을 세워서 어떻게 했어요? 지역이 좋으니까 오산고보를 세운 거예요. 원래가 종조부를 팔게 되면 그걸 타고 앉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오산고보에 들어갈 때 시험도 안 치고 할아버지 소개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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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사장과 더불어 의논해 가지고 학교에 들어간 거라구요. 왜정 때에 학교 들어가기가 쉬운 줄 알아요? 3학년에 들어갔어요. 3학년에 들 어가니까 일본말을 못 하게 해요. 일본 나라 문화권 내에 있어 가지고 일본을 모르면 안되는 거예요. 일본말을 공부시켜 놓고 미국이라든가 두 나라 세 나라를 그렇게 하면 애국사상이 더 북돋아질 텐데. 일본 나라, 일본 수하에 있어 가지고 반대해 가지고 안 돼요. 일본 나라를 반대하려면 미국을 잡아야 돼요. 일본말도 할 줄 알고 미국말도 할 줄 알고.

선생님이 서당 다니면서도 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어 책을 12살, 13살부터 공부하기 시작한 거예요. 공부하려고 해야 가르쳐주는 사람 이 없어요.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1학년, 2학년 전부 다 이랬지만 공부 할 때에 봉사활동 했지 공부할 게 뭐예요. 일본말도 그런 거예요. 일본 말도 오산고보에 가니까 공부 못 하게 해요. 일본말도 모르는데 어떻 게 해요? 할 수 없이 정주보통학교 4학년에 1년 동안 공부해서 시험 치고 들어갔어요. 얼마나 힘들었겠나 생각해 봐요.

하나도 모르던 사람이 1년 동안 공부해서 4년 과정을 시험쳐 가지고 일본말도 쓰고 들어갔던 거예요. 4, 5, 6, 3년 동안에 완전 패스해 야 돼요. 그래, 고관들이 와서 축하하고 다 그럴 때인데, 학생이 누구 형님이나 동생이나 없어요. 없기 때문에 내가 나가서 일본말로 들이 까 버렸어요. 그게 유명하다구요.

공부하는 걸 전부 다 했어요. 학교 공부는 전기과 공부했지만 10분의 1도 공부 안 했어요. 시험 때 일주일 그때만 잠깐 했지. 책 위에다 다 쓰고 선생이 말하는 것을 보면 저 사람 성격이 이런 성격이고 이런 성격이니 벌써 말하는 가운데서 시험 문제 낼 것을 알아요. 딱 해 가 지고 여기서 여기까지 암호로 하는 거예요, A B C를 중심삼고. 책 하 나를 보게 되면 중요한 것이 딱 나오거든. 시험 낼 수 있는 것이 다섯 제목이라면 20가지만 딱 해 놓고 책을 중심삼고 읽어 가지고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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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서는 틀림없이 둘은 맞는 거예요. 그래, 70점 맞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시험칠 때 일주일 동안 골자 뽑는 것이 시험지 다섯 장이에요. 다섯 장 가운데 암호로 써 붙여요. A B C D E 글자를 중 심삼고 그것만 읽으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시험치는 날은 아침에 일찍 가 가지고 야야, 빨리들 와. 새벽같이 몇 시에 할 텐데.하면서 두 시간 전에 가 가지고 내가 공부한 내용 골자 이런 이런 것은 나올 것이라고 하면 맨 처음에는 안 믿다가도 많이 맞거든요. 그러니까 오 지 말래도 몰려오게 돼 있어요. 그러면 그 나머지 것을 너도 얘기해 보라고 해서 두 시간 동안에 다 듣는 거예요.

내용만 들으면 글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고, 거기에 선생 취미에 들어맞는 수식어들을 써 가지고 그런 문학적인 표현을 하게 되면 좋아 할 수 있게 쓰면 점수가 10점 이상 올라간다는 거예요. 선생의 자리에 서 감정해 가지고 딱 해 가지고 시험치면 70점, 80점이야 따놓은 게 되지. 낙제는 안 하지. 그렇게 갑자기 했기 때문에 그걸 또 기억할 필 요 없어요. 딴 것을 못 해요.

그래, 학교 다닐 때 있던 책도 지금도 다 있어요. 다시 책을 내 가지고 시험치던 기분으로 보게 된다면, 다시 읽으면 되살아나는 거예요. 아, 그런 거로구만.

 

자연과 화합시키지 못하는 종교는 탈락돼

 

목사들 부흥회, 유명한 사람들을 많이 따라다녔지만 말이에요, 무엇 갖고 해먹느냐 이거예요. 성경 가지고 대중을 감동시킬 수 있는 내용 이 없어요. 문학적인 내용, 소설과 같은 내용이 어림도 없어요. 기독교가 협박해 가지고 발전시켜 나와요,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지옥 을 가 봤나? 천당을 간다고 하는데 천당 가 봤나? 물어보면 깜깜천지 인데 그렇게 협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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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동안 갖춰진 기반이 컸으니까 죽고 살고 다 이러면서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죽는 선교사들은 다 그런 경험이 있어서 죽었지만 역 사에 몇 백년 지나고 경험도 모르는 가운데 환경적 여건이 자기들이 사회에서 인정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자연히 포괄돼 가지고 나쁘지 만 따라감으로써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있으니까 속아 가면서 살다가 영계 가는데 영계에 가 걸려 버려요.

그래, 선생님은 30대까지는 얘기를 안 했어요. 얘기하려면 어느 누가 그걸 아는 사람이 있느냐 하면 없어요. 아는 사람이 없으니 얘기할 필요도 없지. 그래, 성경의 제일 뼈다귀, 머리 같은 부분은 몇 장, 한 장 가운데 다 집어넣을 수 있어요. 타락이 뭐냐 하는 문제부터 구원이 뭐냐, 복귀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무슨 복귀? 구원은 본연의 기준으

로 돌아가는 건데 에덴복귀라는 것, 복귀라는 것. 그것이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그걸 몰라요. 사시계절과 같이 돌아가면서 순환법도 로 넘어가니만큼 섭리도 그렇지 않으면 안돼요. 안 그러면 하나님은

이상적인 하나님이 아니에요. 봄에 가서 봄을 모르는 하나님이 되고, 여름에 가서 여름을 모르는 하나님이 되나? 춘하추동 다 알아야지요.

그래, 자연을 모르는, 자연과 화합시키지 못하는 종교는 탈락돼요. 그것도 자연과 화합하는 가운데 성현들이 가르쳐 준 중요한 내용의 골 자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희미하기 때문에 늙어 죽게 된다면 죽을 때 그런 성현의 도리의 가르침을 가지고 성현과 더불어 안내를 받아 가지고 갈 길이 없어요. 나눠져 가야 돼요. 죽을 때는 부부와 역사의 어떤 선조도 나눠진다는 컨셉이 주 사상이 돼 있기 때문에 나눠지는 것이 원칙이니까 그때 가서 공자사상, 무슨 기독교사상을 중심삼고 자 기 생명의 기조가 돼 가지고 저나라에 세울 수 있는 아무것이 없다면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세상에도 그래요. 동네에서 아무리 친구가 많다고 하더라도 가까운 친구가 있고 할아버지가 다 있더라도 자기가 볼 때 어느 할아버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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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래 가지고 이 동네의 주인 될 사람은 누구냐 그걸 감정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믿는 신앙의 내용이 무얼 중심삼고 있는가를 알아보 는 거지.

 

성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인류

 

1천2백 곳, 1만 2천 곳 지시할까? 오늘부터 시작하라구.「예. 1천2 백 곳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1천2백 하고 그 다음에 1만 2천 곳.

「예.」그러면 이제 축복가정을 다 용서하고 특사로 해 준 거예요. 축복가정 된 사람은 반드시 이제 외국에 나가 가지고 훈독회를 할 수 있 어야 돼요. 재료 다 있어요. 소학교 나와도 누구든 할 수 있고 소학교 이상 된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으니만큼 못 한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자기 정도 사람 이상의 말씀이 있다는 거예요. 소학교 졸업한 사람이 대학교 수준 이상까지도 훈독을 해 영향 줄 수 있는 교재가 돼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한 권을 제목을 세워 1차, 2차, 3차 했는데, Ⅰ절 해도 좋아요. Ⅰ절, Ⅱ절, Ⅲ절, Ⅳ절. 이제부터는 어디 가도 종착점이 뭐냐 하면 성이에요, 성. 무슨 성?「절대성.」절대성이 뭐예요? 절대성이 남 자도 성(性)자 쓰지요? 남성. 여자도 자 쓰지요? 남자 성, 여자 성. 남자 절대성 여자 절대성. 그게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이것은 생식기밖에 없어요.

성관계라고 하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부자관계도 성을 떠나서 살 수 없고, 부부관계도 성을 떠나서 살 수 없고, 형제 되는데도 성을 떠나 살 수 없고, 민족 가운데도 성을 떠나 살 수 없는 거예요. 인류도 그 도리의 길은 하나밖에 없다. 그런 결론을 낸다 하더라도 반대할 사 람이 없어요. 반대 아니라 설명을 할 때 긍정 안 할 수 있느냐 이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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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성을 좋아해요? 여자에 대해서 성 좋아해?해서 싫다면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성을 모르고 번식을 안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 건 불가피한 공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성을 취하고 성에 화합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부가 되거나 홀아비가 돼요. 고독단신이에요. 독신이 아니고 단신이 돼요. 그런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서양 사람, 동양 사람, 무슨 잘난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성? 땅 성 하늘 성. 하나님이 있다면 우리 아버지 되려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아버지 성을 가져야지요. 아버지가, 하 나님이 어머니 성을 가지고 있겠나, 아버지 성을 가지고 있겠나? 원리 가 똑똑하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 는 거예요. 격이 성을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을 다 가졌지만 그걸 드러내서 씨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주체라는 거예요, 남성격 주체. 씨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성 가운데 씨를 갖고 있는 사람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요.」여자, 성 가운데 씨를 가진 사람이 남자야, 여자야?「남자요.」왜 남자야? 이건 또 남자는 드러나는 거예요. 여자는 드러나지 않아요. 옴폭하게 된 거예요. 남자는 볼록이에요. 볼록은 어디 가든지 문제가 되는 것이다. 볼록을 포괄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성공 못 해요. 여자도 그래요.

결혼이 뭐예요? 여자는 오목이니까 볼록을 찾아가는 거예요. 볼록을 찾아가 가지고 볼록은 볼록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오목은 오목대로 과 부, 홀아비가 돼 가지고 살아요? 그게 싫다면 과부, 홀아비로 살라는 거예요. 둘 다 없어져요. 맞아요, 안 맞아요?

운명적으로! 운명 하게 되면 팔자로서 타고나기를 오목은 받아야 되고 볼록은 줘야 돼요. 높으니까 깊은 데 메워야지. 그거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천지이치에 부합이 안 되는 거예요. 탈락되는 사람은 저나라 세계에 있어서 자기가 머물 장소가 없어요. 공식적인 기반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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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절대성의 주인이 되어야 영원히 같이해

 

그래서 이 우주가 왜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성을 세우기 위해서! 무슨 성? 남자라는 성, 여자라는 성을 세워 가지고 오목 볼록이 하나되 어 가지고 둥그런 성이 되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니까 둥그러지는 겁 니다.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남자는 궁둥이가 작지. 여자는 어깨가 작고 남자는 어깨가 커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여자가 궁둥이가 크냐? 받 아야 돼요. 많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씨가 뭐냐 하면 아들 인데, 그래서 자궁(子宮)이 있는 거예요, 자궁. 여자들 자궁 있어요? 여궁이라고 하지 않고 왜 자궁이라고 했을까? 남자를 좋아한다는 말이 에요. 여자란 물건은 운명적으로 남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건 없어지는 존재입니다.

그러면 성이 절대적인 성이 필요하냐, 임시적인 성이 필요하냐? 답? 절대적인 성이 필요해?「예.」절대적이라는 것은 혼자를 두고 말하는 데. 그러면 남자 여자가 성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성 할 때는 자기 성 이에요,  남편의 성이에요?  하나되어야 되는데,  절대적 성  하게 되면 둘이에요. 남자의 성 여자의 성 둘이 하나의 성이 되어 영원히 남아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모든 사지백체의 손가락은 손가락의 속성이 있어요. 요 마디는 요 마디의 속성이 있어 가지고 여기에 대한 신경기 관, 일신의 전체 혈관 혈맥이 동화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어요. 이것 이 고장이 나요, 마디마디가. 손은 손마디, 손가락 성도 있고, 주먹 성 도 있고, 팔 성도 있고 성이 다 있어요. 속성이라고 해요, 속성. 영어 로 말하면 애트리뷰트(attribute)지. 속성이라고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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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성이 어디에 달려 있느냐. 어디에 달려 있느냐, 속성이? 절대성에 달려 있다 이거예요. 절대성은 통일된 하나의 성에 소속해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런 이론적 체제를 잡지 않으면 정착과 안착이란 기반 이 영원히 그 존재들에게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절대성의 주인이 되어야만 여자로서도 마음놓고 앉을 수 있고, 남자도 마음놓고 앉을 수 있고, 둘이 합해 가지고도 영원히 마음놓고 같이 살 수 있고 같이 있을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개인주의는 안 통해요. 개인주의를 강화할수록 빨리 없어지는 거예요. 낙심하지.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걸 좋아할 사람이 세상에 누가 있어요? 여자의 마음대로 해 주겠다는 남자가 있어요? 천만에! 같은 균형이 잡혀야 돼요. 균형이라는 것이, 밸런스(balance)가 문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이 돼 가지고 균형만 돼서는 안 돼요. 화합이 벌어져야 돼요, 화합. 평화라는 것이 화합이요, 통일이라는 것은 주체가 없으면 안돼 요. 주체를 여자가 해먹을 수 있어요? 천 년 전의 여자나 만 년 전의 여자나 여자는 남자를 따라서 남자를 울타리 삼아 가지고 살게 돼 있 어요.

하나님은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가 좋아하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여자는 나라와 세계의 개념이 없어요. 남자와 어떻게 내가 하나되어서 나가느냐 하는 그것이 운명, 팔자 가운데서 열 개 가운데서 중심수가 되는 거예요. 팔자 타령이 거 기에 달린 거예요.

그래, 할머니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성을 좋아하고 할아버지도 성을 좋아하는데 할머니는 남자의 성을 영원히 붙들고 놓지 않으려고 해요. 또 할아버지도 여자의 성을 영원히 붙들고 놓지 않으니 유일적인 성이 생겨나요. 유일적이 생겨야 안착이 벌어져요. 궁둥이 한쪽만 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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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가? 이래 가지고 안착이 안 돼요. 둘이 합해야 돼요.

 

서로가 균형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화합되는 데 있어서 절대 방향을 따라가는데 균형을 잡기 위하려니 균형을 누가 만드느냐? 서로가 만들려고 노력해야 돼요.

먼저 균형 안 되는데 여자가 성을 균형 될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그 다음에 높았다가 낮아요. 사람도 걸을 때 왼발이 이래 가지고 옮겨 지면 이건 내려가게 되면 다른 발이 딱 하고 맞추는 거지. 가야 돼요.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남자는 바른발을 들 때 여자는 왼발을 땅에 대 야 돼요. 여자가 올라가게 되면 남자도 내려가야 돼요. 엇바꿔 가면서 자리를 같이 나눠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안전 정착이라는, 안정이라 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혼자는 안정이 안 돼요. 안정해, 혼자? 혼자서는 외롭지요? 무엇이든지 먹든가 노래를 듣든가 제3의 상대적 요건이 필요한 취미적 내용 이라도 보충되어야 그 시간에 내 자리가 비로소 궁둥이가 땅에 대 가 지고 그때만은 앉을 수 있어요. 찌그러져 앉더라도 앉을 수 있다는 거 지.

그러니 그렇게 되니 찌그러져 앉아도 사방을 바라볼 수 있어요. 아, 세상이 이런 거로구나. 내가 보는 세상이 이렇다.인생관이란 게 나와 요. 개인적 인생관, 가정적 인생관, 가정이 자리잡을 때 가정적 인생관, 나라가 자리잡을 때 국가관, 세계가 자리잡을 때 세계관, 우주가 자리 잡을 때 우주관이 나와요. 그래, 천륜과 인륜이 어떻게 되어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안착하느냐 하는 문제가 이것은 사상세계나 종교세계가 바라는 최고의 목표가 돼 있어요.

숨 한번 후우내쉬어 봐요.  해봐요.「후우.」할 때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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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쭈그리면서 작으면서 하나? 응? 여자들이 후우부는 자리예요, 흐읍들이쉬는 자리예요? 여자는 궁둥이가 넓기 때문에 흐읍~  줄어 들어가니 어깨 다 줄어들고 궁둥이가 넓어지고,  남자는 다 줄어들었다가 후우불 때 여자 반대니 어깨가 커지는 거예요. 그 래!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혼자 컸다 작았다 할 수 있어요? 혼자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저 아래 있는 자리에서 땅의 자리도 내가 취할 수 없어요. 그걸 부정하고 없애 버려요. 부정해야 돼요. 자기를 부정하게 되면 땅에 정착할 수 있는 길 이 없어요.

눈도 깜박깜박하지요? 숨도 쌕쌕 하지? 눈도 깜박깜박해요. 눈이 깜박할 때 윗눈꺼풀이 아래를 덮어줘요, 아랫눈꺼풀이 위를 덮여줘요? 여기 볼 때 윗눈꺼풀이 아랫눈꺼풀을 덮어주게 돼 있나, 아랫눈꺼풀이 윗눈꺼풀을 덮어주게 돼 있나?「위에서 아래를 덮어줍니다.」그래. 여 자들이 윗사람을 덮어줄 수 없어요. 윗사람을 받아야지. 그게 천리이치 예요.

물이 떨어지면 땅으로 스며드나, 올라가나? 비가 올 때 비가 누구를 찾아오나? 땅이에요, 땅. 여자를 찾아오는 거예요. 여자를 풍부하게 해 주는 거예요. 그래, 여자는 살림살이도 일생 동안 자연세계에 나는 식 물, 동물을 취급하고 그것을 요리해 가지고 먹고사는 겁니다.

비를 많이 받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보라구요. 여자가 궁둥이도 크고 젖이 큰데 그게 무엇을 받기 위한 거예요? 사랑의 물을 받기 위한 거예요. 무슨 사랑? 남편의 사랑의 물. 남편은 모든 것을 여자를 위해서 투입해서 자기 생명까지도 심으려고 그래요. 남자들이 얼마나 낮에 다니는데 여자같이 궁둥이 크게 만들면 안돼요. 그거 있을 수 없 는 거라구요. 완전 자기를 부정하기 때문에 여자의 궁둥이를 채우고 물배를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그리워 가 지고 아기를 배게 되면 이렇게 다녀요, 이렇게 다녀요? 어떻게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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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늘을 바라보고 간다는 거예요, 높은 양반.

 

여자는 첫사랑의 것을 놓치지 말아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데리고 살래요, 보이는 남편을 데리고 살래요? 답! 여자는 공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상적인 남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는 두 다리 사이에서 세 다리가 뻗어 나오고 있어 요. 그래요? 남자가 달려 있는 것이 뭐예요? 아기들은 자지라는 것이, 둘이 같은 데 있어서 특별하다는 거예요. 둘을 비벼대고 사랑할 때는 둘이 여자의 물통 안에 들어가려고 하나? 그 자체가 작아지면서 물통 어디든지 휘저어 가지고 매일 깨끗이 씻어 가지고 새로운 맛, 새로운 느낌을 느끼게 해 줘라 이거예요.

그래, 여자들은 아기 자지가 필요해요, 남편 자지가 필요해요? 아줌마들. 저 아줌마, 작은 게 필요해, 큰 게 필요해? 왜 웃어? 이건 자연 이치니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 교주님이 저런 생각을 한다 말라구요. 이건 자연이치입니다.

힘을 다해서 양손으로 잡아 가지고 빠지려면 그놈이 떨어져 나가야 되겠나, 내가 손을 놔야 되겠나? 둘 중에 하나 어떤 거예요? 그놈을 빼 가지고 가면 안돼요. 못 빼 가지고 가게 해야 할 것이 여자의 본능 적 욕구입니다. 그거 못 하면 행복이 없어요.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거짓말이에요. 그래 보여요?

무슨 천대를 받고 무슨 죽을 일이 있더라도 첫사랑의 것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첫사랑. 첫사랑 할 때는 나는 당신을 위해서 백 번 죽 어도 좋습니다.그런 생각을 하지요? 그래도 내가 나는 당신앞에 백 번 이상 줄 수 있는 2백 번의 것을 나는 보관합니다.이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남편을 희생시키고 좋아하는 여자는 후손이 없습니다. 손이 끊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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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앞에 반대를 받으면서 흉받으면서도 행복했으면 여자의 그릇이 안 차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왜? 그 남편이 그 빈 걸 언제나 채워 주 고 싶은 마음을 갖고 나오기 때문에 그 마음이 있으면 변하지 않는 남 편을 모실 수 있는 여주인공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절대성을 가졌으면 하나님이 남자 같은 성을 가졌겠어요, 여자 같은 성을 가졌겠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격으로는 남 성격 주체라고 했어요. 이성성상도 남성격 주체를 갖지 않으면 붙들고 살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말까지 내가 하고 앉아 있으니 나도 고약한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이런 말을 안 했으면 내가 반대 를 안 받았지.

그래,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한번 품어 보고 싶고 자기 젖을 먹여 보고 싶고 자기 몸 전체를 쓸어주길 바라지 않는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왜? 남자를 처음 만났기 때문에. 봄 동산의 꽃에 은행나무도 수놈 암놈이 있는데 암은행나무만 있는데 비로소 역사시대에 수은행나 무가 왔으니 수천 년 공을 들였더라도 1년에 자란 순을 보고도 머리 숙여야 돼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여자에게 이상상대로 태어났다는 소식만 듣고도 천 년 기다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가 있어요? 그거 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 남자의 생식기면 생식기, 두 남자의 생식기를 붙들고 살래요? 그것처럼 위험천만한 게 없어요. 왔다 갔다 맞출 수 없어요. 영원히 못 맞춰요. 두 여자의 생식기를 맞출 수 없어요. 그건 깨진 것끼리니 모래 알같이 깨지게 되면 몸뚱이가 구별 없이 같은 것 같지만 사랑은 깨지 더라도 그 성분이 결정석이 돼 있다는 거예요. 장석은 오각이지만 수 정은 육각이에요. 맞지 않아요.

하나님이 상대 안 되는 것이 맞게끔 만들었다면 그 하나님은 미친 하나님이에요. 그런 하나님은 절대자가 될 수 없어요. 절대자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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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뭐냐? 절대자가 필요하다면 유일적인 존재를 품을 줄 알아야 돼요. 둘이 절대자면 없어져야 됩니다. 하나는 없어져야 됩니다. 절대 남자 앞에 상대가 되는 유일적인 여자가 있어야 돼요. 남자도 절대적이면 유일적이 이상입니다.

 

주류 속성인 절대-유일과 불변-영원의 상호관계

 

절대 유일은 한패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불변과 영원이 한패가 되는 겁니다. 유일적 존재도 변하는 것을 싫어하고, 절대적인 존재도 변하는 걸 싫어하고, 유일적인 존재를 원하는 거예요. 여자의 유일적 존재, 유일적 절대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로 보면 유일적 절대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대 앞에 주체 대상 맞출 수 있는 것이 기어가 기어 발이 맞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억지로 맞추게 되면 그것이 전부 가 죽어요. 원하는 사람 앞에 내 다리를 벌리고 내 가슴을 헤쳐 놓고 자기 비밀창고 문 다 열어 놓고 마음대로 집어삼키소서.그것이 몸 바치는 겁니다.

그것이 장난이 아니에요. 천 년 역사에 비로소 나를 중심삼고 하나의 꽃과 같은 가정 위에 무늬를 놓는 거예요. 부부의 무늬를 놓는 거 예요. 무늬 알아요? 수를 놓는 거예요. 아무리 아름답지만 매번 재미가 없어요. 그렇지만 서로 위하고 주고받는 세계는 무한한 신비의 궁전이 문을 열고 나온다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의 깊이가 얼마나 깊고 얼마나 넓고 얼마나 높아요. 높고 깊고 넓은 것을 측량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별적인 여성 하나 묻어버려도 개별적인 남성 하나 묻어버려도 그 절대성, 유일적인 일체권에는 모든 것이 잠을 자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배고파하면 배를 채울 수 있고 잠 못 자면 잠을 채울 수 있고, 이것이면 나는 죽어도 좋다. 그 이상 원치 않는다. 모든 것이 꽉 찼습니다.이러면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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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서 둘이 영계도 죽을 사지를 가더라도 걸림이 없어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의 내용이 뭐냐 하면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 속성이에요. 그게 하나님에게 다 있는 게 아니에요. 주 체 되는 하나님은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말이라는 거예 요. 절대자 앞에는 유일적인 존재가 있어야 돼요.

또 여러분이 절대자 입장에서는 남편이 유일적인 존재예요. 안팎이니까. 안 그래요? 내세울 때는 밖을 내세워야지 안을 내세우면 안되지. 절대성을 중심삼고 유일적인 성이 합하게 될 때는 하나님도 그 세계에 서는 영원히 자리를 펴고 동산에 묵고 살고 싶다는 거예요. 왜? 모든 것이 화합될 수 있는 핵이니까 그 핵의 중심도 하나님도 안식할 수 있는 기원이 아니 생길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생겨서 그렇게 만든 거예요.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 속성인데, 그건 주체 대상 관계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이라도 유일해 야지요. 둘이 있으면 싸움하게? 불변의 세상에서 불변하더라도 영원해 야 돼요. 하루 있다 없어지면 되나? 그건 절대 필요요건이에요. 울타리 가 있어야 안팎이 생겨나요. 안팎이 없는 내적 외적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안팎이 하나된다는 말은 천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성도 안팎이 하나돼 가지고 영원한 유일적 존재, 영원한 절대적인 성, 주 체 대상 관계가 이뤄지는 것이다. 또 소망을 두고 오늘 하루만이 아니 라 시간과 공간세계에 영원히 주체성이 남을 수 있는 것이 여자면 여 자 주체성을 중심삼고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변 하기 쉬운 것이지만 남자는 변치 않아요. 여자가 변하기 쉬워요, 남자

가 변하기 쉬워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 속성이 있는데 그것이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걸 돌아가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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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격 주체를 주장하는 거예요. 남성격 주체라는 말은 여성격 주체 앞에 대상이 있다는 말 아니에요? 주체 대상 관계예요. 컨셉이 아니에 요. 꿈이 아니에요. 실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인간을 대해 가 지고 절대성 앞에 유일적인 대상, 변하지 않더라도 영원히 변하지 않 아야지 잠깐 있으면 다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래야 하나님의 이상적 주류 속성에 정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어요. 혼자 안 돼요. 영원도 따로 아니에요. 불변과 영원이 하나 돼야 되고, 유일과 절대가 하나돼 있어야 됩니다. 둘이 합해서 유일적 인 존재와 절대적인 존재, 주체와 대상이 유일적인 상대와 절대적인 주체가 하나돼 가지고 종횡의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상적인 하늘이나 땅에 정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천국은 이미 자기 가운데 다 이뤄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론이 그렇게 되는 겁니다. 붕 떠 가지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러면 안돼요.

 

화합, 통일, 안착

 

그래, 여러분이 여자로서 영원히 있고 싶어요, 한 십 년 천 년 살다 가 남자 되고 싶어요? 남자 될 길이 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영원히 유 일적인 상대권이지 주체권이 없습니다.

어느 마을에 가든지 주체가 있어야 돼요. 부락에 주체만 있으면 싸움판이 매일같이 계속됩니다.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 플러스 반발하지 요? 플러스 마이너스는 포옹해 가지고 굴러요. 왜 지구가 도느냐 이거 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운동하게 돼 있기 때문에 누가 그 운동을 정지 시킬 수 없어요. 천년만년 그 형태가 갖추어지면 운동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천 년 후에 아들딸이 태어나 가지고 깨지기 전에 이 구성 조성 할 과정에는 반드시 절대성, 유일성을 찾아 가지고 영원 불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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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정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절대성 주체와 유일성 상대가 합해야지 정착할 수 있습니다. 숨을 쉴 수 있어요. 후우 흐읍, 앉았다 섰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앉았다 섰 다 다 하지요? 그리고 45도로 갈 수 있고,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 현 후현, 그걸 맞춰 줄 줄 알아야 돼요. 친구들 가운데서 백 명이 같이 아, 우리 변하지 말고 하나되자.하면 누가 백 명을 대해서 맞춰 줄 수 있는 성격이 있느냐.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겁니다. 백 년 후에 천 년 후에 가더라도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을 세우지 못하면 상대 세 계는 안착할 수 있는 것이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화합 다음에는 통일, 다음에는 안착입니다. 해봐요.「화합, 통일, 안착.」화합이라는 것이 밸런스 돼 가지고 화합이 돼요. 동과 서 가 화합하기 때문에 이게 수평이 생겨나는 거예요. 화합, 통일이라는 것은 주체가 성립되어야 돼요. 자는 거느릴 통(統)자입니다. 지 도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할 때는 통일교회가 주체적인…. 절대 통일 교회 앞에는 절대 뭐예요? 유일적인 종교가 있어야 돼요. 절대 종교 앞에 유일적인 종교가 합하게 될 때는 종교는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 님을 제외해 놓은 그 모든 존재들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인륜과 천 륜이 어떻게 영존할 수 있느냐? 영원히 안착하고 영원히 화합하고 영 원히 통일을 봐야 돼요.

여러분도 남편을 모시려고 하지요? 갔다 와 가지고 남편이 들어오게 되면 여자가 받아서 남편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다 불편 없게 준비하 는 것이 다 천리를 따라 그렇게 된 거예요. 여러분이 원하나 원하지 않으나 그런 세계가 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착을 하지 못해요.

편안하다는 안(安)은 갓머리()에,  집안 안에 여자(女)를 말하는 거예요. 자가 그렇잖아요? 집이지요, 큰집. 거기에 여자가 있어요.

편안할 안자. 안착이 혼자 할 수 없어요. 상대가 없어 가지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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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주체가 있든가 상대가 되든가 둘이 붙들고야 할 수 있어요. 하나는 밖에서 있고 하나는 안에 있을 뿐이지, 그걸 갈라놓을 수 없어요. 그래, 여자는 안사람이라고 하나, 바깥 사람이라고 그러나?「안사 람.」남자는 양반 집의 사랑방에 있지요? 복잡한 환경, 북적북적한 환 경에 살림살이 중심삼고 인친관계, 사랑에 접할 수 있는 모든 전부는 어머니와 할머니와 며느리가, 3대가 하나되어 거느리는 그 집안은 창 성하는 거예요. 며느리가 좋으니까 기쁘니까 좋은 아들딸 낳고 기쁠 수 있는 아들딸이지, 불평하고 싸울 수 있는 아들딸이 나오려야 나올

수 없잖아요. 그게 이론이 맞는 말이에요.

 

절대성은 이상향을 추구하는 데 불가피한 목적

 

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을 존중시할 수 있는 결론은 이상향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불가피한 욕구요, 또 불가피한 안착 목적이다. 왜? 목적에 서 안착할 수 있는 거예요. 방향에서도 그걸 찾아가니 행복하지. 안 그래요? 자기 남편과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의 도리를 닦아 가는 길에 지상의 복잡한 대우주의 왕궁법을 무시 하고, 조그만 나라에서 하루살이 할 수 있는 그런 세계에서 불평하고 살 수 있어요? 영원에 박자를 맞춰 살 수 있는 하루가 되어야만 하루 에 안착 해방 통일된 안착이 벌어져요. 안 그러면 불안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원자탄이 터지고 뭐 김정일이 싸움한다고 해도 선생님이 가만히 있으면 선생님 바라봐 가지고 뭐 죽으면 같이 죽 지.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편안한 생각을 한다구. 그래요?「예.」그러니 미쳤지. (웃음) 미쳤다는 말이 도달했다는 말이에요. 미쳤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따라다녀야 할 텐데 선생님은 매일 바다에 가고 고생하러 가는데 이것들은 고생 안 해 가지고 고기 잡아와서 요리만 해 먹겠다면 되겠나? 요리해 먹는 데는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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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조상들 전부 오소. 우리 일족들 전부 다 오소서. 앞으로 후손까지 태어나서 내가 다시 남편을 조상같이 대접하고 민족같이 생각하고 후 손같이 대접하기 위해서 남편이 잡아온 것을 사시미를 만들어 주고 요 리를 만들어 줍니다. 하는 거예요. 그거 오케이예요.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이상이 없어요. 억만년 가도 이상을 못 찾아요. 거기에서 비로소 화합이 벌어지고 통일이 벌 어지고 안착이 벌어져요. 둘이 화합해 가지고 궁둥이가 같이 땅에 대 야 되고 일어설 때도 같이 일어서야지 앉는데도 궁둥이 왼쪽 그러면 되나? 서는데도 똑바로 하고 하늘을 모시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단계 로 볼 때 90각도 3단계 전부가 이것 이것 착착착착 해서 셋이 딱 합해 셋이 있으니 아래위에 뚜껑이 되고 알맹이가 씨가 되는 것 아니에 요?

자기가 축복받을 때 아이고, 내가 바라던 상대는 선생님이 잘못 계산했으니 이상가정, 이상남편, 이상아내 얻는다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 이다.할 수 있는데, 그거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새빨간 사실이에요. 새빨간 것이 아니고 하얀 사실이에요. 새빨간 것은 좋아하지 않지. 그 렇기 때문에 한국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빨갱이는 영원히 백색이 되지 못한다 이거예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그래, 공산당이 제일 싫어하는 하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문 총재다 이거예요. 새빨간 거짓말은 있지만, 하얀 거짓말이 어디 있어요? 내용이 그래요. 듣고 보니 천 년 후에 필요한 말이고 만 년 후에 필요 한 말이에요. 내가 사는 이 세계보다도 더 몇 십배 몇 억만배 될 수 있는 그 세계에 필요한 것을 가르치니까 그건 이상향이라고 해요. 고 향이라는 거예요. 언제나 떠나고 싶지 않는 이상향을 향해 가기 때문 에 그 사람이 백 번 죽더라도 거기에는 죽는 것이 더 높은 단계로 발 전할 수 있는, 한 단계 차원 별다른 세계에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뿐이지 그 이상 것은 없어요. 그 이상이 있다면 하나님도 죽어야 되


202      절대성의 주인과 화합통일안착의 길

 

 

고 망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가치는 상대를 통해서 찾아지고 이뤄져

 

그래서 통일교회 이론이 맞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가 된다. 남성격 주체니까 여 성격 상대는 자연히 말이 나와요. 절대자인 하나님 앞에는 절대 유일 적인 성의 존재, 그것이 오목이라는 존재다.

그러면 하나님이 창조한 동기가 무엇을 세우기 위해서 절대자 자신을 중심삼고 절대가치를 추구하는 데서 창조했느냐, 상대적인 오목을 세워 놓고 절대 행복, 절대 이상향을 그릴 수 있는 데서 창조했느냐? 출발의 기점은 어디냐? 하나님 자체가 아니에요. 절대가치는 상대로부 터 찾아지고 이뤄지는 것이다. 세상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최고 걸작의 존재가 여자예요, 여자. 남성격 주체 볼록 왕 앞에 오목 왕이 필요하지요? 볼록 왕이 필요해요, 오목 왕이 필요해요?「오목.」오목 왕이에요.

선생님이 절대가치를 재작년(2004년)인가 5월 5일에 발표했어요. 하나님이 제아무리 절대가치를 찾으려고 해도 혼자는 가치를 못 이뤄 요. 가치를 이루려면 상대적 인연을 거쳐야 돼요. 자기만 있는 데서는 가치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상대적 가치지. 안 그래요?

하나님이 볼록의 대왕만 아니라,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니 평지가 돼 있는 데 볼록이 필요해요. 볼록이 되어 이 위가 올라갔으니 이 걸 받들 수 있는 오목이 필요하지. 사랑의 지주를 받들어 모실 수 있 는 건 여자지, 남자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동기의 발생과 창조적 요인을 제시한 것은 여자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여자로 태어 난 것을 불행하다는 그 쌍년들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세상이 달라져 요, 통일교회 들어와서. 안 달라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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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따라가려니까 놓치면 큰일인데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데 놓치면 실례지. 그러니 나일론실이에요. 명주 꾸리 가지고는 안 돼요. 나일론실, 안 보이는 실을 달아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것을 꽁무니를 달아 가지고 그것을 말게 되면 내가 선생님에게 갈 수 있다, 멀리 못 따라가서 천 리 길이 떨어져도 나는 이 나일론 줄이 있으니까 이걸 감 아 가지고 내 몸을 장식하게 되면 그 주체를 만날 수 있다. 주체가 오는 줄 알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만나자마자 만세를 부르는 것이 내 가 아니고 하나님이다.이거예요.

이렇게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아, 이상상대를 이루어 주는 것은 자기가 아니고 상대 남자, 볼록 앞에는 오목이었고 오목 앞에는 볼록이 었다.결론이 틀렸어요, 맞아요?「맞습니다.」틀렸다고 하면 그 세계 에 가요. 맞게 되면 영원히 이 세계에서 어떻게 돼요? 금식하다 죽어 도 여기서 죽고 매를 맞아 감옥살이해도 여기서 죽겠다고 생각하는 거 예요.

그래, 선생님은 사탄세계의 악착같은 동서남북 사방을 지키고 있는 사탄의 기둥을 빼기 위해서 4개국의 감옥을 찾아갔어요. 이북 감옥, 한국 감옥, 그 다음에 한국이 주체니까 땅 하늘, 얼마나 아래 편…. 하늘 가면 하늘 사람들은 그렇지 않지만 한국은 하늘 가는 데는 종교세 계도 원수시해요. 땅의 지옥, 하늘 지옥, 둘 다 가 가지고 지옥 없는 천국에 가게 된다면 지옥을 면해 가지고 가기 때문에 천년만년 감사할 수 있는 그 세계에 가니 난 행복하다.하는 거예요. 죽어도 좋다.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겁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절대가치는 자기 자체에 있을 수 없어요. 문 총재가 과학을 좋아하고 수리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비치고 있으면 이것이 상대가 어디 있느냐 하면 옆에 있지 않고 옆에 무지개가 뻗치는 거예요. 위에 가 있으면 무지개 기둥이 서는 거예요. 7색이 화합해 가지고 전체 화합의 색깔, 구조적 대상 실체들이 화합돼 가지고 종적으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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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횡적으로 있으면 중심이 여기 있다면 이 상대는 여기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걸 끌어당기는 거예요. 혼자 그냥 못 끌어당겨요. 중심을 통해 가지고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을 통해야만 끌어오지, 직접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하고 절대가치를 논할 수 있고, 이상향이 벌어져

 

그래,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통해야만 이상향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가치를 논하는 이론은 이런 의미에서 횡적인 존재, 중앙적인 존재, 두 불기둥이 낮에는 구름기둥이고 밤에는 불기둥 인데, 종횡의 불기둥이 됐던 그것이 아무리 횡적인 존재라도 이렇게 못 가요. 모세와 하나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위해서 모세와 더불어 같이 가겠다고 해야 하나가 돼요. 셋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래야 출발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출발을 못 찾아요. 문 총재가 간 출발의 기원을 못 찾았으니 방향이 천 리 만 리 틀려요. 출발이 같아야만 돼요. 출발한 것이 수직이 90각 도 한 길밖에 없습니다. 두 길이 없어요.

화합해 가지고 두 존재가 정착할 수 있는 안정 자리에 가야 돼요. 그래야 절대가치의 가정이 생겨나는 겁니다. 더 큰 게 생겨나요. 절대 가치의 가정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손자손녀 3대가, 상중하 3대가 엮어지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아요.

3대권이 입의 세계, 코의 세계, 태양의 세계로 복중시대, 공기의 시대, 영계의 시대 아니에요? 귀도 세 봉우리가 화합이 돼야 들려요. 전 부 다 이게 맺혔지요? 여기 받침까지 해 가지고 여기서 화합돼 가지고 소리가 상충 안 되고 화합된 소리가 있어야 거기서 새로운 갈래갈래 달라진 말의 부분적인 음성도 분해해 가지고 이해해 가지고 사상적인 체제도 만들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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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세상에 절대가치를 자기 중심삼고 찾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정신 빠진 녀석이 많지? 나 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나는 통일교회 교 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큰 나무니까 어릴 때 아기와 같이 자라야 된 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 이상 자랄 수 있나?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자라야 됩니다.

무한한 세계예요. 태양계 1천억 개가 들어간 대우주인데 저 별나라 끝에 있는 빛이 47억 광년까지 왔는데, 50억 광년 이상 되고 75억 광 년 되는지 모르지만 거기서 출발한 빛이 어때요? 1초 동안에 3억 미 터 간다는 말이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빨리 가는 속도 인데 47억 광년이 걸려서도 아직까지 태양계 지구성에 도달하지 않고 빛이 오고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커요?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해요?

이렇게 위대한 하나님이 왜 똥개 모양 이런 조그만 세상을 마음대로 못 하고 있어요? 핏줄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에요. 핏줄은 생명의 기원 이요, 사랑의 기원이요, 영원의 이상의 기원이 되는 거예요. 서양 사람 은 핏줄을 모르지. 아비가 자식을 모르고 자식이 아비를 몰라봐요.

나는 미국 가서 우스운 것이 아들에게 학비 대던 것을 치부해 가지고 자기 수첩에 적어 놔 가지고 빚이다 하면 이자는 이렇게 물어야 된 다 하고 교육하고 있더라구요. 큰 벼농사한 벼더미 속에 들어가 가지 고 조그만 그릇 가지고 네 것 내 것 구별하는 거예요. 전체가 자기 것 인데 아버지 아들딸인데 그걸 몰라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그놈의 자식 을 하나님이 볼 때 거기에 아무리 천년만년 공을 들여도 공을 통할 길 이 있을 수 없어요.

망하게 돼요. 다 망했어요, 이젠. 기성교회가 망했어요. 문 총재가 쫄딱 망했나? 문 총재 혼자 지금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가인 아벨이 싸우던 그 싸움을 멈추어 가지고 평화의 왕을 만든 것이 천정궁이에

요. 하늘 천(天)자에 바를 정(正)자에 궁(宮)이에요. 집()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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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여(呂)인데,  율려조양(律呂調陽)으로 천자문에 있어서 천지현황 (天地玄黃)과 딱 마찬가지예요. 효율이라고 하잖아요.

대한민국에서 여운형이란 사람이 있잖아요?  법 률(律) 자,  법 여 (呂),  율려조양(律呂調陽),  빛을 중심삼고 조종하는 거예요.  빛이 없 으면 다 죽어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게 뭐예요? 주체 대상 관계를 해를 통해 가지고, 낮을 통해 가지고 분별함으로 말미암아 조양, 조정 을 해야 밝아지는 거예요. 천자문 같은 것도 하늘의 말씀을 대표 기록 한 글이라는 거예요. 다 있어요, 거기에.

 

하늘이 땅을 찾아올 있는 길을 닦아야

 

나이 많은 선생님이 얘기하게 되면 침이 나와 가지고 마르게 되면 입술을 잡아당긴다구. 나이 이제 들어 봐요. 말도 하려면 불편한 것이 컵을 들고 말을 해야 돼요. 침이 마르지, 입술이 마르지. 축여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여자들이 동정하는 사람도 없고, 우리 어 머니도 말을 하지 말라고 시중하기 싫다고 그러는데. 그거 불행한 남 자예요, 행복한 남자예요? 말 안 하고 어떻게 화평을 하나? 네가 옳고 내가 그르다 하는 걸 가려줘야지.

8시가 넘었다. 나는 손해 보고 너희들은? 손해 봤나, 밑졌나, 평평했나? 평화예요. 평화해서 두드러지니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평화, 그 다음에 통일했으면 둘이 하나돼 딱 하나되었으니 하늘나라에 가도 오케이, 땅에 가도 안착하는 거예요.

그래, 밸런스(balance)하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통일사상 체계, 아이디얼(ideal)서부터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도하는 거예요. 주체 대상 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착하는 거예요. 거기서 행복하다는 거지.

서양에서 말하는 자유 개념이 혼자 가질 수 없어요. 상대가 없는데 자유를 해서 뭘 해? 근본부터 틀린 거예요. 절대가치라는 것이 절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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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를 지지할 수 있고 받들 수 있는 대상이 없이 절대가치가 혼자 어디 공중에 떠돌아다니게 되면, 태양계 대우주가 중앙에 있어 가지고 조정 할 수 있는 중심이 없으면 다 해체될 것인데. 보이지 않는 천운의 힘 이 우주에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인간들은 가리지 못하지만 도 닦는 사람은 가려 가요. 때를 알아요. 선생님은 때를 아는 거예요. 남들은 무슨 뭐 3대가 하나돼 가지고…. 가정, 자기 종족 해방, 민족권 해방, 천주권 해방, 3대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는 거예요. 안 하면 안돼요. 하늘이 땅을 찾아올 수 없어요. 닦아 놓은 길이 없어요. 아무리 수놈 암놈이 새끼 쳤더라도 가 르쳐주지 않으면 고향 떠나는 것도 모르고 찾아올 줄도 몰라요. 떠나 갔다가 찾아왔다 그래서 사시사철 계절을 맞춰 가지고 평원 지방을 찾 아갈 수 있는 길을 알아야만 영속적인 평화가 있고 영속적인 통일, 영 속적인 안착이 있지. 안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은 미진한 것은 싫어해요. 말을 안 해요. 선생님이 한 번 말하게 되면 말한 것 중심삼아 가지고 10년…. 지금까지 선생님이 나에게 악을 써 망하라고 하던 그 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걸 내가 자연히 소화해 가지고 환경으로 품기 전에는 잊을 수 없지. 언제나 원 수가 돼 있다는 거예요.

미국 국무부, 국방부가 내 말 안 들었다가 다 빵점이 됐어요. 엊그제 누가 문 총재가 말하던 것을 벌써 15년 전에 우리가 했으면 야당 과 여당이 통일돼 가지고 초국가적인 민족 수습해 가지고 통일천국을 만들고 통일천하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 사상이 옳은 것을 알았다고 그래요. 국무부, 정치 색깔을 가지고 안 돼요. 홍길동같이 정책이 필요 한 그 나라는 없어져요. 하나님이 정책이 필요한가? 정치고 다 없어져 요. 가정이에요, 가정.

통일교회 문 총재가 고생해 가지고 세계 65억 인류를 다 먹여 살리려고 하잖아요. 그래, 바다의 주인이 돼야 되겠다. 그 다음에는 육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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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돼야 되겠다. 그 다음에는 공중의 주인이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걸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기술밖에 없어요. 과학기술, 지상 과 학기술을 지나 가지고 그 다음에는 공중 과학기술이에요. 창원이 지상 의 독일의 기술을 완전히 빼앗아 왔어요. 일본의 자동기계들은 70퍼센 트를 내가 다 만들어서 통일산업에서 벌써 15년 전부터 연구해서 쓰 고 있어요. 일본에 가서도 감정하고, 독일, 불란서, 이태리, 영국 같은 데도 그래요. 내가 순회 안 한 데가 어디 있나요?

그래, 일본에 제일가는 명사들이 모여 가지고 왔다고 해서 공장이란 공장은 일본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정부의 소개를 받아 재까 닥 재까닥 열기 때문에 다 간 거예요. 문 총재가 유명한 사람이에요. 일본에도 필요하고 중국에도 필요하고 한국에도 미국에도 필요해요.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기반 가진 것이 문 총재밖에 없어요. 공산당은 지금 갈 데가 없어요. 그걸 다리를 놓고 있는 거예요. 견우 직녀가 칠 월칠석날 1년에 한 번씩 만난다는 것이 소설적인 우화적인 내용이지 만 그것이 맞는 거예요. 칠월칠석날 지나고 한국이 독립하지 않았어요, 일본으로부터?

 

3대권 이상향을 찾아가라

 

그래, 사람이 고차적인 꿈은 실현되는 겁니다. 인공위성을 노래한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 다?「서쪽  나라로」동양문명이  서양을  지배합니다.  정신문명이에요. 4대 성현도 철학적 사상적 체계를 갖춘 논리는 물질세계를 몰라요. 개 별적 성격을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은 쌓아 놨지만 연대적 관계를 못 하 게 돼 있어요. 서양 사람들이 일을 하게 되면 한꺼번에 셋 시키면 셋 다 못 해요. 눈을 멍하고 이러고 서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열두 가 지를 하더라도 일, 이, 삼, 사, 오, 육, 열두 가지를 딱 빼 가지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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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하고 첫째, 둘째, 죽 하는 거예요.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차후에 할 일을 해 놓는 거지.

천 년 일할 것을 1년 동안 준비하였으니 준비한 터전을 하늘은 버릴 수 없어 찾아와 가지고 거기에 첨부할 것을 보충해 주고 그거 꽉 차게 되면 또 천 년 기다릴 수 있게 되면 그걸 또 연구해 가지고 때를 맞춰 나갈 수 있는 이런 기반만 닦으면 천 년 이후에도 만 년 이후에 도 남아져요. 지금부터 만 년 이후에도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권 이상향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없어지겠나, 안 없어지겠나?「안 없어집니다.」너희들도 선생님 대신해야 돼요. 이제는 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가기 위한 최후의 1차 부활에 참가 할 사람의 연고를 갖기 위한 수련을 해야 돼요. 가 가지고 그 사람들 을 대해서 이러 이런 너희들이 일대혁명, 지상을 가서 너희들 일족을 찾아와!하는 거예요. 조상을 다 내보내고 종장들을 찾아 놔 가지고 나라의 대표자 될 수 있는 선의 왕이 있었나? 하나님 외에는 없으니 다 나라를 채우지 못하는 거예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이

걸 채워 놓아야 메우지, 메울 사람이 없어요.

결혼 잘못해 가지고 실패해 가지고 이렇게 됐는데, 이 실패한 것을 무엇으로 고치겠나? 핏줄을 고쳐 가지고 결혼 잘 시켜야 되는 것 아니 에요? 간단한 결론이에요. 세상 애들도 대번 알 수 있게끔 다 돼 있는 거예요. 그 원론이 근본으로 돌아가면 어디냐 하면 성이에요. 지금 마 지막 때 됐지요? Ⅹ장! Ⅹ장은 절대성이에요. Ⅸ장까지 나왔지만. 1년 동안 선생님이 맞춘 내용을 가지고 1만 2천 명까지 해 가지고 영계의 조상 1만 2천 쌍까지 14만 4천 무리예요. 첫째 부활이에요. 그걸 맞 춰야 돼요.

그러니 이스라엘 선민권이 그 뚜껑을 여는데, 뚜껑을 열어야 돼요. 열어야 되겠나, 안 열어야 되겠나?「열어야 됩니다.」안 열어야 되겠다 는 사람 손 들라구, 쫓아내 버리게. 그건 필연적 결론이에요. 가야 되


210      절대성의 주인과 화합통일안착의 길

 

 

겠나,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신준님에게) 경배하고. 경배! (김효율)」남은 연구하는데 왜 또 경배? 야, 너 아빠 가는 데 가야지? 가려면 아빠한테 경배하고 다 그 러자. 자, 그건 나중에 보고. 나중에 줄게. 더 좋은 거 사 줄 텐데. 비 행기 타고 갈래, 안 갈래? 야, 갈래, 안 갈래?「안 가요.」안 갈래? 엄 마 아빠도 다 가는데 있을래? 혼자? 혼자 그거 가지고 놀래? 갔다가 엄마 아빠 안 오는데?「……박수하고 윙크해 줘야지.」아니, 할아버지 한테 인사하고야 박수하지. 신준, 할아버지 성나면 무섭지 않아? 자, 빨리 해봐. 야! 할아버지 얼굴 봐요. 자, 해보자. 아, 인사해야지. 인사 하고 윙크해야지. 아버지 아빠한테 인사하고 해야지. 자, 그래. 맞다.

자, 뽀뽀, 뽀뽀. 뽀뽀해야지. 뽀뽀하고 여기 아줌마들 왔는데. (신준 님이 아버님께 뽀뽀) (박수) 박수, 아줌마들 박수. 박수 잘 해야지, 크 게. 다시 한 번 해보자, 크게. 야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 아버지 보다도 열심히 해야지. 박수 한 번 하자. 윙크 안 했다. 윙크했니?「했 어요.」다시 한 번. 아빠 못 봤는데. (웃음)

저렇게 어린 사람도 고집이 있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통일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 보라구. (웃음) 오만 가지 놀음을 다 해야지. 이거 누구 주겠나? 이거 하나씩 주라구. 야, 신준아, 이거 아줌마들 하나 줘 야지. 요거 하나 먹어보자, 요거 요거. 싫어? 어머니 어디 갔어?「어머 니는 나가시려고 준비하고 계시는데요.」그래, 언니랑 전부 다 와서 인 사하는 거예요.

 

72가정 이상 사는 데는 한국말과 글로 훈독회하고 가르쳐야

 

귀중한 말 하는 것은 다 정지했구만. 화합, 통일, 안착! 안착하려면 절대가치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도 절대 안착하려면 절대가치를 찾아 야 되고, 절대 상대가 없으면 절대가치를 찾을 수 없어요. 이건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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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자, 그럴 수 있게 출발했으니 힘들다 하지 말고 이제 1천2백이야 뭐 기성교회 1천2백 얼마나 많아요? 1만 2천도 앉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 여기서 축복가정은 말이에요, 1만 2천부터 정하겠나, 1천2백부터 정하겠나?「지금 1천2백 명은 일단 정했습니다.」1만 2천 명은 이번에 특별 기도하고 용서받은 모든 축복가정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세계의 72가정 이상 있는 곳에 가서 훈독회를 교육해야 돼요. 글 을 가르쳐주고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돼요.

한국말이 세계 제일의 표준어예요. 한국말은 소리 가운데서 우주에 49억 몇 천만을 발음할 수 있어요. 영계에 가더라도 한국말을 하는 사 람은 대번에 영계의 하나님이 쓰는 말을 즉각적으로 일주일 이내면 다 배워 가지고 하나님이 미국 간다 하면 미국 영어도 일주일 내에 다 배 워요. 일주일 안 가요. 그러니까 표준 발음하는 데서는 한국 사람 이상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한국의 노래라는 것은 7박자가 아니지? 5박 자지? 박자가 아니구만. 음별 말이에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탄 식하거든 죽으라구.

(신준님이 뭐라고 소리를 내자) 자자, 야야 먹을 것은 잘 받아먹는구나. 박수 한 번 더 해보자.「그만!」그만할래? (웃음) 했으니까 그 만!귀찮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빠 해라, 내 대신.그 말이에요. 그만! 아주 생활관이 딱 세워졌어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을 따르고 싶거든 얘들한테 배워야 돼요. 어쩌면 나 닮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리 손을 보나 발을 보나 생 김생김이 나를 닮았지 자기 엄마 아빠 닮은 것이 없어요.

아시겠어요?「예.」화평, 통일, 안착. 그러려면 절대가치가 어디서 시작하는가를 알아야 돼요. 여자 해방입니다. 내가 여자들을 세우는 거 예요. 창조의 출발이 하나님이 오목이면 하나님은 볼록을 바라보고 꿈 을 품고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어머니


212      절대성의 주인과 화합통일안착의 길

 

 

의 뱃속에서 키움을 받는 겁니다. 그 이상 귀한 것이 어디 있어요? 여자의 권위를 지금까지 잃어버렸어요. 화평을 못 했어요. 절대가치

의 주체성을 이뤄 가지고 어머니 왕의 자리에 있어서 ―모든 남성은 천사장이에요.― 본남편이 아닌 것하고 붙어 가지고 이렇게 된 거라구 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을 두 번 가야 돼요, 여자들은.

끝날에 가게 되면 한국 여자들은 두 남자 이상을 접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기 때문에 한국이 이혼하는 데 세계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선을 넘었습니다. 그거 알아요? 혼자라도 자기 높이고 살았기 때문에 돈이 있으면 저금통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제비 패들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제2 뭐라고 할까, 기둥서방을 찾아 나서는 거예요.

때가 그렇게 됐어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으로 서릿발을 맞아 다 사그라져 가지고 그 거름더미에 새로운 씨를 심겠다는 것이 문 총재의 이상입니다. 아시겠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통일천하는 자연히 되는 거지. 그래, 영계의 성인 현철들이 선생님을 스승으로 모셔요, 안 모셔요? 하나님까지도 나를 살려달라고 그런다구 요.

 

신준님이 나눠주는 걸 복 받는다고 생각하라

 

요거? 그러니까 이거 먹을래? 먹어보고 하나씩 나눠주고 가자. 효율이.「예.」이거 가지고 다니면서 하나씩 주라고 그래.「아빠 손잡고 갑시다.라고 하니까 안 하는데요. 나눠줘야지.」자, 하나씩 나눠줘야 지. (웃으심) 훈독회 때 이거 받아 가면 복 받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신준이 다 큰사람이 줘서 복 받아요. 복이 되는 거지.

기도하는 가운데 신준이가 나타나서 가르쳐줘요,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그래요. 선생님이 20세 전에 사십 난, 칠십 난 이런 기도 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모시고 산다고 와서 그러던 거예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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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만 예전에도 타락하지 않은 조상의 근원 그 간판을 갖고 역사한다는 거지. 아담 해와도 결국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 선생님 같은 모양이에요. 서양 사람이 아니라구요.

이것은 폴라 베어(북극곰) 모양으로 북극에, 스칸디나비아에 간 거예요. 해적단 왕국이 영국이에요. 도적 놀음 해먹었다구요. 인도를 3백 년씩이나 지배하면서 기독교문화권을 못 만들었어요. 통일교회는 10년 만 맡겨 봐요. 미국도 너희 나라 나한테 두 번 8년만 맡겨 봐. 살려 준다.고 했는데 그걸 안 믿었어요. 요즘은 따오기 숨을 쉬면서 가슴을 칠 거라구요. 언제나 미국을 위해서 봉사 안 해요. 김정일도 그렇지.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김정일을 쫓아내고도 김정일 대신 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길러 왔어요. 등소평의 아들딸이 누구인 가? 등박방. 선생님의 제자들이에요, 수십 년 전부터.

저 아줌마는 어디서 왔어? 양천이구만.「인천 남동구입니다.」학교 선생이야?「아니요. 사모예요. 교회 목회자 사모입니다.」목회자 부인 인데 사모님 할 수 있는데 선생 할 수 있는 태도예요. 남자는 좀 왈가 닥인가? 어디 보자. 그렇구만. 왈가닥이야. (웃음) 그래. 그래야 둘 가 운데 화합해 가지고 두 세계를 거느릴 수 있지. 성이 나면 여자한테 주먹질도 했을 텐데. 응?「안 했습니다.」안 했어? 안 했나, 못 했나?

「못 했습니다.」그렇지. 안 한 것이 아니라 못 했어. 왜? 원리가 무서워서. 그러니까 그만큼 변화를 일으켰지.

너도 욕심이 많겠구만. 아주 깡패 대장 되고 마피아 해먹을 타입이에요. 아니야, 그래. 숨은 뱃심이 몽땅 내 것 만들지 않으면 잠을 못 잘 타입이라구.「아버님을 만나서 변했습니다.」아, 글쎄 변했지. 더 변해야 돼, 아직까지. 여편네를 여왕으로 모셔야 돼. 그래야 부활돼서 올라갑니다.

나도 23년 나이 어린 어머니를 기르기에 얼마나 고생했겠나? (신준 님에게) 아이구, 아이구. 아, 고마워요. 큰 거. 이거 큰 것들은 남았구


214      절대성의 주인과 화합통일안착의 길

 

 

나. 효율이.「예.」이 큰 것들 안 나눠줬어?「다니면서 어떤 사람들은 큰 것 주고 어떤 사람들은 작은 것 주고요.」(웃으심) 그래, 잘 했다 잘 했다.

자, 이젠 그만 하자. 아빠도 이젠 헬리콥터 타고 가자. 내가 얘를 선생같이 모신다구.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 배고프다고 하면 빵 사다 주고. 둘이 가게 되면 내가 시중해야 돼요.

자, 얼굴들 봅시다. 여기서 하나 둘 셋, 셋째 번 된 아줌마 나와 노래해.「예.」선생님이 노래하라는데 노래하면 그거 복이에요. 싫으면 그만둬. 잘 하겠다고 생각해서 하기보다 자연적인 음성을 가지고 크게 해봐. 남편이 왔어?「못 왔습니다.」자기가 남편을 지배하고 사나, 남 편의 지배를 받고 사나?「제가 지배한 셈이 돼요.」그렇다구. 그러니까 그 성격을 써서는 안 돼. 반대!「못하나마 아버님께서 하라니까 하겠 습니다.」(노래)

어디 그리 보고 하나? 나보고 하지. (웃음) 다시! 2절, 2절.「2절은 잘 모릅니다.」몰라? 2절을 노래하게 되면 남편이 춤을 춰 주면 화목 한 가정이 될 텐데 남편 세워 놓고 춤 한번 춰 보지 못했지? 눈이 조 그맣고 입이 크니까 욕심이 많고 말도 잘 하게 돼 있어. 외교도 잘 하 게 돼 있다구. 멀리 보고. 자기가 마음에 든 사람은 따라가면서 주고 또 주고 싶어할 사람이라구.

야야, 너 나와. 네 노래가 구수하고 촌사람들은 박자가 맞는 거야. 뭘 또 이러노?「아버님이 말씀을 많이 하셔서요, 저도 같이 침이 말라 가지고 물을 마셨습니다.」숨어서 먹을 게 뭐야? 내놓고 먹지. 거기 물이 있었나?「예. 언제나 준비돼 있습니다.」그래. (송영석 회장 노래) (노래가 끝나 가면서) 우리 촌사람 복 많이 받으소! (박수) (경배)

다 지루하지 않지. 노래가 좋은 거예요. 몸 풀고 가기 위해서 노래를 시켰다구. 그렇게 알고. 저 아줌마는 노래 잘 하면 좋겠어. 아줌마 악단을 내가 한번 만들어 줄지도 모르지. 정말이라구. 소질이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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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 볼 줄 아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모으라면 백 명도 모을 수 있어서 일주일 이내에 악단도 만들 수 있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요거는 오늘 기록해다가 쌓아 두는 거예요. 10년 후에 20년 후에 며칟날 몇 시 선생님이 훈독회에 썼던 기록의 책이에요. 중요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따루고 다 자기 것 만들라구요. 아시겠어요? 1년 이상 지났어요, 벌써. 이 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절대성 장은 끝 나는 거예요. 그거 붙들고 사는 거예요. 다들 여기서 한다며?「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했어?「예.」*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경배)「오늘은 카프(CARP)에서 왔습니다.」카프?「예.」원고 다 고쳤어?「예. 있습니다. 고쳤습니다.」이 책이 이제는 끝나게 되었다구 요. 어제까지 원고 Ⅹ장, Ⅰ Ⅱ Ⅲ Ⅳ Ⅴ Ⅵ Ⅶ Ⅷ Ⅸ Ⅹ! 오늘이 11 월 16일이니까 시대가 달라진다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거 천천히 읽어 줘요, 천천히. 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평화메시지 Ⅹ편입니다. 제47회 참자녀의 날 말씀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입니다.」그 내용을 잘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 그 다음에는 평화, 이상, 전체가 들어갔어요. 전체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절대성 왕국, 세계왕국, 우 리나라 왕국, 하늘땅의 왕국, 그런 뜻이에요.

절대가 뭐예요? 절대성이 뭐예요? 거기에 여러분의 생사권이 다 달렸어요. 행불행의 모든 것이 다 달렸어요. 지금까지 그런 말을 가르 쳐 줄 수 없었어요. 모든 것을 준비해 가지고 외적으로 내적으로 세계


2006년 11 16(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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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다 엮어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이라든가 종교권이라든가 정치권이 하나될 수 있는 방향을 잡아 가지고야 그 다음에 갈 수 있는, 천국 문 을 열고 들어가 생활할 수 있는 신랑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성 완 성한 인격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말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에요. 아시겠어요?

「예.」젊은 놈들, 정신 차려야 되겠어요. 요즘에 사탄이 완전히 망쳐 놨어요. 성 해방이 뭐예요? 호모, 레즈비언이 뭐예요? 그게 자기들 것 이에요? 공적인 것 가운데 제일 최고의 공적인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 까지도 터치 못 했고, 우리 참된 인류의 조상도 터치 못 했던 그것을 자기들이 마음대로 망쳐 놨다구요. 알겠나?「예.」

천국 들어가는 게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인격 완성이라는 것도, 인간의 목적 완성도 어디에서 되느냐? 그 문을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을 갖고 있는데 똥개 모양으로 막 더 럽혀 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성이라는 성이 아니에요. 그 성이 뭐예요? 절대성이 뭘 말하는 거 예요?「순결입니다.」순결은 또 뭐예요? 절대성이 있어 가지고 그 답 이 순결이에요. 절대성이 있기 전에 순결이 있을 수 있어요? 절대성이 뭐예요? 나예요, 나! 절대성은 우주예요. 이 우주는 음양의 이치, 성에 서부터, 성을 중심삼고 이상향의 모든 것이 시작됐는데 그걸 몰랐어요. 그것을 제일 천한 것으로 여겨 왔다는 거예요.

함부로 다룰 수 없어요. 자기들이 자기 것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되고, 참부모 앞에 드려서 참부 모 것이 대신 나와야 돼요. 하나님 것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의 몸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된 이런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서 일체이상이라는 것이, 절대이상, 평화이상, 그 다음에 이상향이에 요. 고향이에요.

여기 제목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창조, 그 다음에 뭐이? 창조, 평


218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화, 이상 다 들어가요. 창조목적이든지 평화의 목적이든지 그 다음에 이상적인 삶이라든가 모든 것이 전부 들어가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모 델인 절대성의 가정과 나라예요. 모델인 성을 중심삼고 인생, 인간, 인 류, 삶의 길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함부로 살았어요.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 가지고 타락한 것은 가루를 내서 독수리 밥으로 없애 버려야 돼요. 이런 것을 알고 나서는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자기 여편네, 아 들딸…. 이것이 틀림없는 천리의 비밀인데, 제일 가치 있는 것인데, 그 것을 그냥 두어두고 볼 수 없는 거예요. 다리를 꺾어 놓고 그걸 잘라 버리든가 파 버리든가 때워 버리든가 해야 돼요. 그게 자기 것이에요? 사탄이 제일 나쁜 것으로 만들어 놨어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면서도 제일 나쁜 것이라고 한 거예요. 하기야 사탄이 좋아하는 것은 나쁜 거 지. 양면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이 사랑이라고 하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창조 평화 이상 모델인, 표본 되는 절대성 가정! 가정이 나오니까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나와요. 가정과 왕국! 왕국은 여러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예요. 내 나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세계라는 것이 전부 다 혼란 돼 있기 때문에 내 나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내용 알겠나? 젊은 놈들!

 

하늘땅이 하나되어 참부모 중심삼고 총결론을 지어야 할 때

 

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축복 다 받았나? 축복받은 사람들이 복이지요. 순결이라는 것은 먼지 하나라도 묻어도 순결이 아니에요. 깨끗한데 점 하나 있어도, 먼지 하나 앉더라도, 사탄이 장난할 수 있기 위해서 버린 먼지가 묻어도 그것은 순결이 아니에요. 절대성이에요. 알 겠나?「예.」그걸 알고 이것을 읽어야 이해가 되지, 그걸 모르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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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지 몰라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처음으로 순결을 얘기했지, 절대성의 결론을 안 지었어요. 세상이 지금 다 축복받고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핏줄을 전 환하고 가인 아벨 싸움을 다 포기해 버리고 이제는 세계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종교와 국가와 하늘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 중심삼 고 총결론을 지어야 할 때인데, 총결론 지을 수 있는 답이 무엇이냐? 그 답의 결과가 천국이에요. 하나님이 이상 하는 천국이에요. 천국이 본래 하늘 것이지, 자기 건가? 절대성의 완성한 그런 안팎이 하나되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 살 수 없어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정성들 여야 돼요.

다 성기를 가지고 있지? 그것 가지고 결혼하기 전에 내가 저 남자하고…. 요즘에 찍었다는 말을 하더만. 누가 찍어요? 찍었다는 말은 하늘 앞에 도적질해 왔다는 거예요. 갈 길을 찍어 버리고 내 맘대로 하겠다 는 거라구요. 세상에 그런 것은 패악이에요. 포악이 아니에요. 그런 말 이 어디 있어요?

젊은 놈들은 정신 차리라구요. 이제부터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준 후에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부모님으로부터 그래요. 부모님이 함부로 사나? 거기에 갖다가 맞추기 위해서, 뜯어다가 맞추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자, 그런 것을 알고, 여기에 함부로 오는 게 아니에요. 앞으로 여기 오기 위해서는 사위기대 완성한 가정을 데리고 와야 돼요. 가정의 대 표가, 아버지가 오고, 어머니가 오고, 할아버지라든가 할머니가 오는 거예요. 3대권이 하나된 가정을 대표해서 오는 거예요. 가 가지고는 여기서 말씀한 내용을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발전한 내용의 말씀을 전 세계에 알려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일생활, 1분권 내에 세계에서 죽고 사는 사실, 세계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일이 벌어져요. 1분 동안에 벌어진다구요.


220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그거 왜 망하느냐, 왜 흥하느냐? 전부 다 원인이 거기에 있어요. 절대성이에요. 절대성 하게 되면 남자도 성이 있는데 몸뚱이 성, 마음 성이 있어요. 가인 아벨로 사탄이 갈라놨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자의 여행 출발한 것이 아직까지 정착 했다

 

그래, 남자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파괴하기 위한 거예요? 죽기 위 한 거예요? 답! 좋기 위한 거예요, 나쁘기 위한 거예요? 응? 그것도 모르지. 그걸 다 알고 나서 아하, 좋기 위한 것이다.답을 해야된다 구요. 그러니 좋기 위한 것이 좋지 않으면 그것은 원수예요. 청산 지어 야 돼요.

밥 먹기 싫은 것, 독약이 들어간 것을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도, 동물들까지도 독약은 안 먹어요. 동산 같은 데 소가 뜯어 먹고, 말이 뜯어 먹고 그 다음에는 양이 뜯어 먹어요. 말은 뿌레기를 남기는데 양은 뿌레기까지 파먹어요. 그러나 동산 가운데 모든 동물, 소와 말, 짐 승이 다 지나갔지만 독초는 남겨 놔요. 독초만 남아 있다는 거예요. 인 간만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몰라요. 자기가 죽는 길인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색잡기(酒色雜技)라는 말이 있지? 주색, 술하고 색 이 뭐예요? 남자 여자지? 남자 여자의 뭐예요? 생식기를 말해요. 주색, 술 먹고, 술 먹었다면 자기 정신이 아니지. 그렇기 때문에 술 먹어서 모른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뒤집어씌우고 도망 다니고 거짓말하고 있는 거예요.

잡기가 뭐예요? 도박이에요, 투전! 몽땅 빼앗으려고 그래요. 그러지? 도박이라는 것은 사기 왕터예요. 그건 나라를 망쳐요. 개인만이 아니에 요. 일족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해요. 그 일이, 세상이 다 그렇게 돼 버렸어요. 어떻게 이걸 뽑아요? 순을 뽑고, 줄기를 뽑고, 가 지를 뽑고, 뿌리를 뽑아야 돼요. 뿌리를 뽑아야 되는데, 뿌리뽑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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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어디까지 가느냐? 다시 뿌리가 되기 전에 심었던 씨를 찾아야 돼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김 씨, 문 씨, 박 씨, 씨 씨! 누가 해야 되느냐? 씨가 없어요. 여자보고 씨라 그러나? 어드래요? 여자가 씨가 있나, 남 자가 씨가 있나?「남자가 씨가 있습니다.」무슨 씨? 무슨 씨예요, 무슨 씨? 사랑의 씨예요. 사랑의 씨가 뭐예요? 정자예요, 정자! 정자는 여자 이름 같아요. 그 씨를 받기 위한 것인데, 난자! 난자라는 게 입을 벌리 고 있어요. 정자는 그 구멍을 찾아 들어가려고 해요. 사랑 한 번 할 때 3억 5천만 이상 정자가 나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해양권으로 기후 가 맞지 않는 곳에서 살기 때문에 이것이 1억 7천만 이하로 생산이 불가능할 시대에 들어간다고 보고 있어요. 얼마나 많이 희생시키고 그 가운데 하나가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 길이 얼마나 기 냐? 그 길이 길로 말하면 몇 천만리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정자의 여행 출발한 것이 아직까지 정착 못 했다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을 대조해 봤지만 만날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아니에 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다 필요 없어요. 참부모면 될 텐데 말이 에요. 참부모 못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그 세상은 하나님을 반 대하고 있어요. 구세주가 필요 없다고 하고 있어요. 또 메시아를 믿고 있는 종교들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 못 되고 싸우고 있어요. 싸우 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 첫 번에 왔다가 예수가 실패하고 갔어요. 다시 이 땅 위에 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선민권이 실패했다 는 말은 이스라엘은 앞으로 땅 위에 걸어 다닐 땅이 없다는 거예요. 설 데가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가지고 자기들이 잘 산다고 하는데, 전부 다 도적질한 거예요.

이런 것을 알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세상의 동네 동네마다 정비의


222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곳이 있어요. 이 말씀을 가지고 물을 때 답변 못 하게 되면 뒤로 돌아!예요. 이 정리를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나라가 정리 안 해요. 재 판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어미 아비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해야 돼요. 그 말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이 무엇인지 모르지 만 그거 한 번 잘못해 가지고 지옥 복판으로 꽂아 버렸어요. 누가 했 나? 아담이 했나? 아버지가 했어요.

그 아버지는 뭐냐? 사랑의 주인이에요. 사랑의 길을 망치는 것은 아버지의 길을 망치는 것이요, 어머니의 길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아버지가 정자를 심을 수 있는 어머니가 없어요. 천 년만년 정자가 길을 떠나 가지고 찾아도 세상에는 없으니 탄식할 수밖 에 없는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역사에 제일 불쌍한 것이 하나 님이에요. 여러분 자체가 자살하는 것, 자기가 분해 가지고 야단하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존재계는 분과제도로 존속하는 생태적 세계를 조정하고 있어

 

수천억이 된, 수억만이 된 인간들을 아들딸로 사랑하는 분이니 얼마나 하나님이 위대하고 엄청난 분이에요! 생활의 감정이라든가, 통일교 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많이 가르쳐줘요. 몸뚱이로 사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다구요. 지구성을 넘어서 전달할 수 있어요. 그게 달라요.

그렇게 교육받았던 것들이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선생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아야 돼요. 용서가 어디 있어요? 대한민국의 법정이 암만 용

서해 가지고 해방석방을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법에 일치 안 돼요.

그러니 모든 전부가 부정당해야 돼요. 그것 가지고 논거를 세울 수 없어요. 증인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자신이 변호사 되고, 하나님 자신이 검사 되고, 하나님 자신이 판사 되어야 할 텐데, 변호사라도 공인할 수 있는 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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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각한 사람이 없어요. 검사라도 뭘 알아야 구형을 하지요. 형법이니 민법이니 해서 몇 조에 의해서 너 죄지은 것을 알지?해야 되는데, 모르고 어떻게 검사가 구형을 하나? 법이 없는데 어떻게 심판해요? 그 러니 하나님이 심판 못 하는 하나님이 됐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무 서운 법의 시대가 와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도, 대한민국도 법을 어길 때 문제가 되잖아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분이 하는 생활하고 달라요. 어디를 가나 가면 기도 하고 성별하는 거예요. 변소에 가더라도 다 그런 식을 거치지 않으면 묻어 다닌다는 거예요. 소독약, 의사가 치료하려면 알코올이 통해야지? 그래야 균이 죽는 거예요. 안 하면 어디에서 균이 생길지 모른다구요. 제일 무서운 게 여자예요. 여자를 속여먹는 것이 도적놈이에요. 천사라 구요. 그게 꽉 차 있어요.

바다에 가면 수많은 어류가 살고 있어요. 보이지 않는 조그만 것들 말이에요. 맨 처음에 새끼가 보이지를 않아요. 먼지 알 같아요. 그것이 먹이를 찾아먹고, 기관이 다 있어요. 고래도 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만 먹겠다면 나쁠 수 있어요. 고래가 좋아하는 것이 우리가 남극에 가서 잡는 크릴새우예요. 그것은 입에 작살이 있어 가지고 흐읍, 푸!해 가지고, 물을 쭉 뻗어 가지고 건져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먹을 수 없어요, 갈매기도. 바다에 가게 되면 갈매기들이 많은데, 이놈의 갈매기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굶어요. 조개 같은 것 을 입에 물고 공중 높은 데 가서 바위에 떨어뜨려 깨지면 먹고 고기 뜯어 먹고 살아요. 그거 왜 그래요? 산에 가면 벌레도 많은데 말이에 요. 갈매기들까지 벌레 잡아먹으면 곤란하다구요. 반드시 한계가 있는 거예요. 법적인 기준에서 다 구별돼 있어요. 분과제도로 존속하는 생태 적 세계를 조정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사는 것이 같은 것을 좋아하나? 얼굴과 마음이 다르니만큼 먹는 먹이도 전부 달라요. 천 사람, 몇 억이 되더라도


224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딱 같은 사람이 없다구요. 몸뚱이에 수십조의 세포, 왔다 갔던 조상들의 세포들이 다 들어와 있어요. 핏줄이 된 거예요. 이야, 무서운 게 핏 줄이에요. 수천만의 선조가 있더라도 그 선조의 피가 연결되면 수천만 의 선조가 빠짐없이 흘러가는 그 물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닮아요. 아들딸은 닮는다구요. 닮는 것이 핏줄이 통하니까 닮아 요. 핏줄이 다르면 틀려요.

 

사탄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법

 

그렇기 때문에 결혼할 때에도 길가에서 도적놈의 새끼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가문을 보고 나라를 보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좋은 데 가서 가지가 되고 잎을 내는 거예요. 거기에 잎이 떨어지더라 도 좋은 열매를 키울 수 있는 거름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독초 잎이 아무리 무성하더라도 썩어 가지고 거름이 될 수 없어요. 망친다는 거 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제일 무서운 독이 뭐냐 하면, 사랑을 잡아먹는 독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없애 버리는 독, 그게 뭔 줄 알아요? 순결과 정조를 파괴시키 는 그 이상 무서운 독이 없어요. 아버지가 그렇게 된다면 어머니로부 터 아들딸이, 가정이 왱가당댕가당 하고, 할아버지가 그러면 할머니, 거기에 일족, 고모 이모 패들이 전부 다 왱가당댕가당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거 안 붙들고 살면 어떻게 돼요? 결혼하는 게 그거 붙드는 것인데, 영원히 행복하게 되면 영원히 그걸 붙들 고 안 놓겠다는 마음이에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무슨 뭐 지나가면서 술집에 가 가지고, 독사들이 놀고 있는 데 가 가지고 잡아먹던 것을 자기들도 얻어먹고 맛있다고 할 수 있어요? 달라요. 가는 길이 달라요. 먹는 것이 다르고, 사는 게 달라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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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은 본질적으로 달라요. 어머니 아버지도 달라요. 무엇 가지고 하나되어 가느냐? 이런 모든 것을 극복시킬 수 있는 법, 사탄세계 의 모든 나쁜 것을 극복시킬 수 있는 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법이에요. 그것이 아니고는 사탄세계를 돌이킬 도리가 없어요. 법 가지 고는 안 돼요. 훈련되었더라도 핏줄이 연결 안 돼요. 1대에는 통할지 모르지만 영원히 안 통해요. 핏줄을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핏줄을 몰라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를 모른다구요. 그거 뭐? 어머니 아버지는 뭘 하노? 내 상대만 있으면 되 지.하는데, 상대가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나오나? 근본을 생각지 않아요. 그런 것은 다 흘러가요. 그런 미국의 바람을 따라가는 한국의 여자들!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이 눈이 필요해요? 북극이 필요해요? 북극에 살던 사람들, 백인은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백곰)와 마찬가지 예요. 북극에 쫓겨 가 가지고, 사람 취급 안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도 망 다니고 가고 가고 쫓기고 쫓겨 가서 북극에 가서 살다가 거기 기후 에 맞게끔 된 거예요. 보호색이 있지? 보호색을 닮아요.

북극에 사는 여우는 보호색이 몇 시간 만에 달라져요. 브라운 컬러 여우 같은 것도 겨울이 되면 하얘져요. 낚시 같은 것도 해보면 파라과 이 같은 데는 빠꾸가 있어요. 물에서 나올 때는 황금빛이에요. 잡아 가 지고 놓아 놓으면 5분 이내에 빛을 받기 때문에 시커매져요. 기후 차 이에 있어서 거기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 지방에서 자 란 음식을 먹지 않으면 화합할 수 있는 음식이 없어요. 기후에 맞고 환경에 맞는 식물을 먹어야지요. 무슨 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입니 다.」신토불이가 맞아요. 평안도 사람은 평안도에 가서 뭘 먹어야 돼 요. 그렇게 못 먹겠으니 평안도에서 먹던 음식을 해 가지고 먹어야 돼 요. 숭늉이라도 있어야 돼요.

숭늉, 숭늉의 뜻이 무슨 뜻이에요? 술늉이에요, 순늉이에요?「숭늉


226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입니다.」숭늉이에요, 순늉이에요, 뭐예요? 숭배한다는 숭(崇)도 좋고, 순하다는 순(順)도 좋아요. 숭배하고 화할 수 있는 물이 숭늉이에요.

왜 그게 숭늉이에요? 왜 그것이 사람에게 좋으냐 이거예요. 거기에 들어가 있는 곡식도 전부 다 달라요, 비율에 따라 가지고. 쌀만 하더라 도 쌀눈이 있고 쌀 몸뚱이가 있어요. 백미 하게 되면 눈이 다 없어졌 어요. 함수량이, 여러 가지 성분이 부분 부분마다 달라요. 사람의 두뇌 도, 효율이가 어저께 얘기했지? 두뇌 이것은 지능을 말하고, 이쪽은 감 정을 말하고, 여기에 중간 단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다 맞는 말이에 요.

 

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이다

 

전부 다 경계선이 있어요. 그러면 남자 여자도 경계선이 있는데 경계선을 넘는 게 뭐예요? 언제나 경계선이 없는 게 뭐예요? 남자의 성 여자의 성 경계선이 틀림없는데, 영원한 경계선인데, 그걸 아무나 넘을 수 없어요. 자기 남편, 아내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질서가 서지 않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질서라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사람은 다 같다고 하는데, 사람이 왜 다 같아요? 뭐 한 가지 두 가지 같다고? 세상에 안 같은 게 어디 있어요? 세상의, 우주의 근본이 뭐이냐? 수놈 암놈이다. 수놈 암놈이 근본이니 결과는 뭐냐 하면 수놈 암놈 되풀이해 가지고 번식해 가는 것이 인류사이다. 그렇잖아요?

수놈 암놈이 좋아해 가지고 수놈 암놈을 낳아 놓지? 그거 왜 좋아해 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미래의 소망이 만들어요. 하나님의 창조 이상이에요. 창조목적이 있잖아요? 여자가 왜 남자하고 결혼해야 돼 요? 남자를 몰라요. 또 남자는 여자를 몰라요. 결혼하게 되면 서로가 신비스러운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신비스럽게 만드는 거예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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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입는 것이? 문화생활 방편적인 내용이? 아니에요.

간단해요. 하나는 오목이고 하나는 볼록인데, 그 오목 볼록이 조화통이에요. 무엇이 거기에서 작동하느냐 이거예요. 생사지권이 거기에 달린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선하면 선한 아들딸이, 악하면 악한 아 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생사지권이에요. 권이라는 것은 권세 권(權)자가 아니에요.  (천지부모천주안시권  휘호를 보시며) 저 권(圈)  자 예요.  영어로는 렐름(realm;  범위)이 되는 거예요.  생사지권!  얼마나 귀하다는 거예요. 귀하기 때문에 침범 받지 않는 제일 비밀장소에 갖 다 놨어요.

왜 비밀장소예요? 제일 나쁜 곳에는 죄지은 사람이 안 가요. 나쁜 곳 반대 곳에 가서 살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은 미리 다 알았어요. 더러 운 곳 곁에는 제일 좋은 것을 갖다 놓지를 않아요. 그러나 역사가 더 러운 것을 전부 다 싫어하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제일 더러운 비밀장소 에 가깝게 갖다가 맞대어 놓았어요.

여러분이 매일 변소에 갔다가 손 씻어요? 왜 손 씻어요? 그거 수수께끼예요. 누가 그거 만들었어요? 동물도 소변 보고 손 씻던가? 나은 게 나은 것이 아니에요. 왜?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가 사랑할 때 정자 난자가 화합하는데, 그게 어디로 나오는 거예요? 오줌 나오는 구멍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제일 귀한 것이 나올 수 있고, 매일같이 제일 더러운 것을 청소할 수 있는 청소통이 돼 있어요. 대변도 마찬가지지. 걸러먹고 남은 제일 찌꺼기, 몸 자체에서 훅 뱉어 버리는데 그 기관이 제일 가까이 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제일 싫은 것이 뭐예요? 그걸 둘 갈라놓는 거예요. 망치는 거예요. 사랑을 갈라놓은 게 뭐예요? 제3의 존재라는 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 오는 쇠라는 건 영원히 조상 쇠는 하나지, 천 년 묵었다고 해서 새로 만든 것은 쇠가 아니에요. 그래서 조상들이 쓰던 물건은 귀하다고 그


228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러잖아요? 역사성을 띠기 때문에 귀하다는 거예요. 귀하긴 뭣이 귀해요? 타락해서 제일 못 쓰게 돼 버린 거예요.

 

아무리 좋은 열매라도 거름을 붙여서 심어야

 

양변기가 좋아요, 한국의 앉아서 하는 것이 좋아요? 양변기에 딱 앉게 되면 공기가 안 통해요. 앉았다가 이렇게 떼려면 궁둥이에 딱 붙어 서 안 떨어지려고 그래요. 그런 것을 느껴요. 공기가 통할 데가 없어 요, 딱 이렇게 벌리고 앉으면 말이에요. 오줌 싸면 오줌 냄새, 우리 어 머니도 오줌 냄새를 맡을 줄 알아요. 오줌 냄새, 똥 냄새!

여러분이 변소에 갈 때 마스크를 하고 가요? 그거 수수께끼예요. 냄새나니까 마스크를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똥을 누면서 마스크를 안 해요. 분석해요. 내가 무엇을 먹었길래 냄새가 이상하구 만. 아하, 무엇을 먹었더니 그렇구나.그걸 분석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똥을 보고 색깔이 검으냐, 누러냐? 색깔을 보고도 진찰하기 전 에 알 수 있는 거예요. 정상적인 컬러로 두고 볼 때 음식 먹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지었는데 그렇게 만든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할 수 있어요? 보라구요. 아무리 훌륭한 열매라도, 좋은 열매라도 거름을 붙여서 심어야 돼요. 그거 알아요?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씨 위에 거름을 갖다가 덮어야 돼요. 선과 악, 악이 있으 므로, 반대가 있기 때문에 반대쪽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편 은 희생해야 돼요. 한 편은 제일 나쁘다고 하지만, 한 편은 제일 좋은 거예요.

이 세상에서 복 받을 사람은 누구냐? 세상이 제일 싫다는 것, 사탄 원수가 싫다는 것을 좋아 찾아가는 사람은 앞으로 왕권을 전수 받는다 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살아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제일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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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 가서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도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하고 통일교회 들어온 후하고 달라져 있어요? 더 못 되었어요, 좋아졌어요? 답! 알겠나, 모르겠나? 그거 알아요. 어디 가든지 선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구든지 보더라 도 싫어하지 않는 거예요. 가서 얼굴을 보더라도 저분이 자기가 언젠 가 본 사람이에요. 처음 만나는데 어디선가 봤어요. 만났어요.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관심을 안 두려고 해도 관심이 가요. 그런 사람들은 선 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이 그러거들랑 따라가도 괜찮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바른 양심은 다 안다는 거예요. 사흘만 보면 다 알아요. 사흘만 되면 어떻게 아느냐 하면 말이에요, 먹고 자고 일하는 거예요. 언행심사(言行心事)지? 언행심사니까 먹고 자고 일하기 때문에 같이 자 보고, 같이 먹어 보고, 같이 일해서 사흘만 지내게 된다면 다 안다 는 거예요.

인생살이가 그렇잖아요?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가고 오고, 다 들어가요. 그렇잖아요?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누구를 중심 삼고 그 결론이냐 이거예요. 중심이 누구냐? 자기예요? 중심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사람은 사상이 필요해요. 중심사상이 있어야 돼요. 사상 이라는 것은 생각이 연결되어야 돼요.

사상의 자는 생각 사(思)자로 밭 전(田)아래 마음(心), 우주의 마음이에요. 상(想)자는 나무 목(木)변에 눈 목(目)해 가 지고  나무눈의 마음(心)이에요. 하늘땅의 마음하고 나무눈의 마음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사상이에요.

한문을 지은 것이 동이민족이에요. 고구려 사람들이에요. 고구려 발해예요. 발해의 조상이 누구던가? 요즘에 (드라마에) 나오는 대조영이 에요. 그거 알아요? 그 다음에 고구려의 조상이 누구?「주몽입니다.」주몽이지. 그 당시에 주몽과 같은 사람이 누구예요? 연개소문! 요즘에


230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그것이 세밀히 나오더만. 대조영하고 연개소문이 어떤 관계냐? 하나는 발해의 조상이고, 하나는 고구려의 조상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잘 알아요. 역사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있어요. 그 런 것은 밤을 새우면서 보려고 그래요. 그거 아는 게 좋아요. 원리말씀 도 어머니가 하면 나보다 잘 할 텐데, 원리말씀을 시키려고 해도 안 하겠다 하니 걱정이에요. 안 하겠다 하니 그건 못 하는 것보다 나빠요. 소질이 있는데 안 하면 그 이상 죄가 어디 있어요?

자기가 타고난 것을, 좋아하는 성품을 발휘해야 돼요. 타락한 사람은, 타락한 후손은 타락의 길을 가는 것이고, 선한 사람은 선한 길을 가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하늘땅에 지옥과 천국이 생기는 거예요. 상하가 달라지고, 좌우가 달라지고, 전후가 달라져요. 같지를 않아요. 그걸 어떻게 화합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4수 사위기대 중심삼고 6수 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 둘, 어머니 아버지, 셋 넷, 다섯 여섯, 6 수예요. 4수 사위기대하고 6수, 4수 6수를 사탄이 지배했기 때문에 4 수 6수가 제일 파괴시키는 동기가 돼 있어요. 그런 걸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상대세계의 순환법도를 따라가지 않으면 없어져

 

엄마!「이제 45분 하셨어요. (어머님)」그거 시간 재는 것이 우리 어머니지. 시간 재다가 귀한 말을 어떻게 하나? 천 년 살려면 천 년 이상 몇 천년 설명해야 될 텐데, 천 년 살 것을 말하는데 1년도 가면 안된다.그런 법이 어디 있나? 그건 쫓겨날 사람이에요. 남의 잔칫집 에 가서 잔치하다가 할아버지가 죽게 돼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죽게 돼 있으면 잔치하던 환경을 그냥 그대로 계속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 야 되겠나? 환경에 맞춰야 돼요, 효자라는 것이.

자!「평화메시지 Ⅹ편입니다.」지금 Ⅹ편은 없어요. 여기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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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Ⅰ, Ⅱ, Ⅲ, Ⅳ, Ⅴ, Ⅵ, Ⅶ이 있고 Ⅷ이 있는데 Ⅷ을 몰라요. Ⅸ가 있고 Ⅹ이 없어요. Ⅷ편이라는 것은 가인 아벨 문제예요. 지금 Ⅶ장을 중심삼고 기독교 목사들이 하지만 이제부터 기독교도 평화 되기 위해 서는 뭐냐 하면 Ⅷ장을 읽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Ⅶ, Ⅷ이 하나되어야 돼요. Ⅶ, Ⅷ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Ⅸ가 하나될 수 없 어요.

그래서 1, 2, 3, 4…. 보라구요. 1은 하나님, 이것은 아담 해와, 이것은 아들딸이에요. 다섯이에요. 그러니 사탄이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아들딸을 다 점령했어요. 사탄이 필요한 것은 뭐냐 하면 6수를 망치려 그래요. 여기 또 하나 있어 가지고 다섯 사람이에요. 이것은 이렇게 돼 있었는데 뒤집어 놨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영원히 불가 능한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되어서 손에서 잡아야 하나되지, 뒤집으면 하나되겠나?

그러니까 4수 열두 수를, 하나님을 빼놓고 사탄이 들어와서 춘하추동 점령해 가지고 6수를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4수를 점령했으니 지 금까지 뭐냐 하면 이것을 없애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을 없애야 사탄 이 마음대로 와서 붙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6, 7, 8, 9, 10! (손뼉을 마주치심) 그래서 쌍합십승수라는 것이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1, 2, 3, 4, 5, 6, 7, 8, 9, 9수가 재수 없다고 하지? 10수로 넘어가는 모가지를 조이고 있어요. 그래서 사탄이 1, 2, 3, 4, 5, 6, 7, 8, 9까지…. 투전판에서 제일 귀중한 것이 4수 5수가 합하면 왕 패예요. 9수예요. 그렇지? 투전판이 그렇게 돼 있어요, 노름판이. 노름 판이 재산 빼앗고, 주인을 결정하는 놀음이에요.

옛날에 화투장 말고 긴 투전이 있었다구요. 45예요. 45면 쥐거든. 그렇지? 4 가지고도 안 되고 5 가지고도 안 돼요. 이게 한 쌍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 화투장은 열 하고 하나가 되어야지? 라스베이거스에서 블랙잭 할 때는 열 하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왕


232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자든가 10자든가 이래 가지고 11이면 전부 다 점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한 다음에는 달라져야 돼요. 열 한 다음에는 돌아

가야지. 열 한 다음에는 열 둘 하나, 어떻게 하나? 열 다섯 하나? 열 한 다음은 돌아가요.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예요. 스물 하게 되면 스물 해서 또 하나예요. 커요. 서른 해도 하나, 억천만 해도 하나예요. 그 하나 맞추지 못하면 암만 쌓아 놓더라도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셈수도 한국의 셈수예요. 열 하면 하나예요. 하나 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스물 하나, 백 하나, 억 하나, 수억조 하나예요. 그러지 않으면 커지는 법이 없어요. 하나에서 크잖아요? 그러니 언제나 하나예요.

여러분이 말할 때는, 옛날에 조상들도 양심적이냐 묻지요? 열 하나니 하나, 하나님 대신할 수 있는 소유권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이상에 들이 맞느냐 이거예요.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존속하느냐 하는 문제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하나, 백 하나예요. 올라갔다가 내려가야 돼요. 상대세계의 순환법도를 따라가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다 이 치에 맞는 말들이라구요. 그런 얘기할 시간이 아니지.

 

위해 사는 사람들은 영원히

 

오늘은 성문제예요. 계집 여(女)변에 날 생(生)해도 성(姓)인데 그건 무엇에 쓰는 성이에요? 왜 계집 여(女)변에 날 생(生)을 갖다 붙였을까? 여자들이 그걸 몰라서 탄식해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입니다.」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거예요. 그게 놀라운 총론이에요.

성 할 때는 뭘 써요? 성명이라 쓸 때는마음 심()변에 써요? 그 다음에 또 성이라는 말은? 어떤 걸 계집 여(女)변을 써요? 나 모르 니 물어보잖아요? 김 박사! 박사님이 대답해야지.「이름 할 때 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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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 여(女)가 들어가지만,  절대성 할 때 성은 마음 심()이 들어 갑니다.」보통 성 할 때는 이름만 하나? 성씨라 할 때는 뭐라 그래요?

계집 여(女)가 들어갑니다.」근본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왜 여자(女) 변에 생(生)을 붙여요? 여자가 없으면 안 나와요. 성이 안 나온다구요. 그래, 여러분, 어머니 피 받아 가지고 나왔지?「예.」아버지 것은 정자 하나, 수억 되는 정자 세포 가운데 하나 가지고 나 온 거예요. 거기에 컴퓨터처럼, 효율이 컴퓨터처럼 세계 박물관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자고 있어요. 행렬을 지어 있어요. 그게 컴퓨터예요. 세상에 비밀이 없을 때, 하늘땅에 비밀이 없을 때가 왔어요. 신기하지? 칩 하나 요런 데에 우주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마음세계, 마음의 보따리가 얼마나 크냐? 무제한이에요. 칩 하나 조그만 데에 누가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악한 사람이 들어가면 하 나밖에 없지만 조금 나으면 둘이 들어갈 수 있고, 조금 나으면 셋이 들어갈 수 있어요. 양보하고 관용하는 사람은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것 과 마찬가지예요. 높고, 넓고, 깊어요. 그런 사람들이라는 거지요. 억천 만세 되더라도, 억천만세 가더라도 그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 로 돌아가요. 위해 사는 사람들은 영원히 간다는 논리가 거기에 있어 요. 맞지? 수억만을 보태더라도 그 다음에는 돌아와 가지고 1이에요. 이것을 안 맞추면 산산조각으로 다 떨어져 나가요.

그래서 하나가 왕이에요. 컴퓨터라든가 다이얼 같은 것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360도인데 영이냐, 1이냐? 다이얼 같은 것이 영 하나 둘 셋 하나, 영 가운데 하나가 들어가 있나? 그것은 소학교 학생들도 다 아는 것인데 모르는구만. 자, 그거 읽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훈독 시작;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천일국 6년 11월 21일, 대한민국 킨텍스

사랑하는 세계의 축복가정, 그리고 존경하는 평화대사와 각계 지도


234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자, 내외귀빈 여러분!) 축복가정부터 나와요.

(훈독 계속; 오늘은 자녀의 날을 선포한 지 47년째가 되는 섭리사 에 뜻 깊은 한 날입니다.) 47, 8, 9, 10, 4년이에요. 이 4년 동안에 정비 안 하면 큰일나요. 자!

 

만물을 사랑하고 자녀, 부모, 하나님을 사랑하면 다

 

(훈독 계속;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상실해 버린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하기 위한 탕감복귀섭리노정에는 기필코 찾아 세워 야 할 4대 이정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거기에 다 들어가요. 하나님의 날이 있었나? 좋아하는 날이 있고 기뻐하는 날이 있었나? 당 연히 없으니 하나님이 없는 데 있으니 그건 슬픈 사람이에요. 있으나 없으나 한 사람이에요. 그건 있어도 소용 할 수 없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날, 그 다음에 부모의 날이에요. 부모가 있었어요? 그 다음에 자녀의 날이에요. 자녀가 있었어요? 그 다음에 만물의 날이에요. 만물세계가 부정당하고 있어요. 도적들이 마음대로 파괴시킬 수 있는 환경인데 보호하면서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면서 살고, 사랑하면서 먹 고, 사랑하면서 같이 번식하게 돼 있지, 그 외의 법들 탈선한 자리에서 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하나님 의 날이 필요하고, 부모의 날이 필요하고, 자녀의 날이 필요하고, 만물 의 날이 필요해요. 그런 날들이, 생일날이 없어요.

하나님이 기쁜 날이 난 날하고 결혼하는 날하고 죽는 날인데, 죽는 것이 낮은 차원에서 고차원 세계로 이양하니까 좋은 거예요. 1학년에 서 2학년으로 올 때 1학년은 죽는 거예요. 고등학생은 대학교에 들어 갈 때 못 들어가면 아이고, 나 죽었다.하지? 실패한 것도 죽은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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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게 된 거예요. 보면 간단해요.

만물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자녀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다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것이 4대 가야 할 길이에 요. 그걸 메워 버려서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의 가정이 되어야 된다 이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만물을 품고 사랑하면서 하나 님과 더불어 참부모 앞에 당신들이 수고함으로 말미암아 찾아왔다고 돌려줘야 돼요. 받았으니 돌려줘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야 커요. 순환 해야 크지요?

자, 그런 걸 하다가는 뭐 원리말씀을 내가 강의를 다시 해야 되겠다. 선생님이 강의하게 되면 선생님이 고생하던 얘기가 나온다면 한 제목 가지고도 10년 걸려야 돼요. 자!

(훈독 계속; 2001년 하나님 왕권 즉위 승리와 금년 6월의 천정궁 입궁대관식과 동시에 선포된…) 이게 중요한 말들이에요. (훈독 계 속; ……이 말씀은 지금 세계적인 종교지도자 120명이 참부모님으로

부터 직접 전수받아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며 선포하고 있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말씀이라는 것보다도 내용입니다.해도 괜찮다구요. 말씀 하면 그 말씀 그대로 한다는 말씀이 되거든. 내용이라는 거예요. 말씀이라고 해 도 괜찮아요. 일반은 그 내용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머리가 돌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인류는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심한 평화운동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결입니다. 개인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 느냐의 정도 차이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 식들이 가인­아벨로 갈라져 싸우는 형제간의 분쟁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인간의 권위보다도 근본의 권위는 어디에 있느냐? 우주의 주인이 있


236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다면 주인의 권위를 세우지 않고, 주인 되지 못한 패망자들의 꼴뚜기 새끼들이 자기 권위를 세우겠다고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인조 하나님을 세워 가지고…. 공산주의가 인조 하나님이 에요. 물질이 하나님, 근본이라는 게 세상에 있을 수 있나? 원인과 결 과가 있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피조물은 제2존재지, 제1존재가 아니에요. 결과물이지, 원인적 물건이에요? 원인적 물건이 어디에 있어요? 그러니까 사상적인 면에서 그 기준을 알 때 절대자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나 와요. 절대자가 있어야 된다구요. 이 우주가 절대권에, 신비에 싸여 있 는 거예요. 내가 아는 것이 이 우주 가운데서 먼지 한 조각밖에 못 돼 요. 그것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것 없고 자랑할 게 없어요.

 

쌍쌍 되어 가지고는 영점이 나오니 미완성

 

자, 이런 얘기는 내가 풀이해 주면, 교수라면 돈을 받아먹으면서 써 먹어야 할 텐데, 돈도 안 받고 그냥 주니까 무가치한 줄 알고 있어요. 별의별 녀석들이 와 가지고 있다가 입에 집어넣으니까 넙죽 넙죽, 통 일교회 모든 말씀을 입에 집어넣으니까 맨 처음에 맛있거든. 껍데기는 맛이 있지만 안에 들어가면 점점 써요. 점점 굳어요.

굳어 까지도 못하는데 맛을 볼 수 있나? 까 버려야 돼요. 맛을 못 보니 반대하는 거예요. 그 맛을 알았다가는 세상이 망한다고, 사탄세계 가 없어진다고 하는 거예요. 안다는 사람은 말이에요. 그러니 반대 안 할 수 없어요. 반대하는 데 있어서 깔 것 다 까 버리고 다 소화했어요. 공자님이라든가 예수님이라든가 말씀한 대로 행했어요? 성경을 말하게 되면 예수님이 말한 것은 성경에 몇 페이지밖에, 4페이지 5페이지밖에 안 된다구요. 깔 것도 다 못 깠지. 그게 무슨 성경이에요!

통일교회는 답변 못 하는 게 없어요. 묻게 되면 어허, 이런 말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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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말씀을 팔아먹으면 다 스승의 대우, 부모 이상 대우하고, 왕 이상 대우 받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요, 이제는? 젊은 놈들! 공짜인 줄 알았지?

물 사 먹어요? 공기 사 먹어요? 태양 빛 사 먹어요? 공짜예요. 공짜일수록 귀한 것이에요. 공짜일수록 귀한데, 그 공짜의 귀한 것을 영원 히 그렇게 줄 수 있느냐? 그것이 이상향이에요. 이상향이 그런 거예요.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절대유일영원불변한 것 아니에요? 그런 걸 까 버리게 된다면 답변 다 못 해요. 철학자, 종교인이 답변을 못 해요. 통일교회가 비로소 그것을 가려 가지고 쌍쌍으로 묶어 놓으니까 남는 것이 하나도 없거든요. 내가 쌍을 만들었는데 하나, 셋, 다섯, 일곱은 주체예요. 그걸 몰라요. 다 같은 줄 알고 있어요. 주체와 대상, 주체를 없애 버리고 다 같다고 생각하면 평화니 무엇이니 가리 를 못 잡으니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고 나빠할 수 있는 것을 가릴 수 없어요. 계산하고 남아지면 나쁜 거예요. 맞아떨어져야지요.

쌍쌍 안 되어 가지고는 어디 영점이 나오나? 안 그래요? 영점이 안 되게 될 때는 미완성이에요. 해결해야 돼요. 은행 같은 데라도 1년 동 안을 계산해 가지고 1전만 틀리더라도 전부 다 뒤집어 놓고 다시 해 야 돼요. 틀렸다는 거지. 1전이야 있으나 없으나 생각하면, 아니에요.

저 말씀 가운데 뺄 게 있느냐? 선생님은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뭘 넣느냐? 뺄 게 있느냐?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치밀 하다구요. 하나님의 절대, 평화, 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 국입니다.」왕국이라는 게 세계 아니에요? 가정과 세계! 거기에 다 들 어가 있어요. 자!

(훈독 계속; ……따라서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가인격인 기존 유엔(UN)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 원에서…) 창조이상인 영원한 평화이상세계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지?


238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그래서 표제를 그렇게 적은 거예요. 자!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주기를 좋아해야 영생의 출발이 시작해

 

(훈독 계속; ……이제 여러분과 함께 탄생을 본 천주평화연합은 하 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희망 이자 소망입니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 왕국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주체 대상 관계가, 가인 아벨이 원수가 돼 갈라졌으니 이것을 화합 시킬 수 있는 하나 만드는 법이 있으면 통일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 요. 다 주체 되겠다고 하지? 여자도 주체 되려고 하고, 제1인자 되려 고 하고 남자도 그래요. 그러니 언제나 싸움이에요. 그 싸움을 주체와 대상…. 그거 싫은 사람은 한번 숨을 내쉬어 봐요. 후우~ 할 때, 후 내쉴 때 쭈그려 들어가나, 어떠나? 이렇게 쭈그려 들어가지? 후우~, 흐읍! 그 운동을 해야 돼요, 호흡운동. 후우, 흐읍! 다 열리는 거예요. 그렇지? 그 한 가지예요.

그러면 남자만 가지고 되겠느냐 이거예요. 남자는 내쉰다는데 여자는 들이쉬어요. 여자가 들이쉰다면 내쉴 줄도 알아야지. 받기만 해요? 줄 줄도 알아야지요.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주기를 좋아해야 영생의 출발이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받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주기를 받는 것보다 더 좋아해야만 영생이 영원히 계속돼 요. 영원히 받고 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진 리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니 우주가 숨 내쉴 때 있고 숨들이쉴 때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하나님이 숨 내쉬게 될 때는 하나님도 자야 돼요. 쉬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보충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영계에 가면 잘 수도 있고 안 잘 수도 있어요. 사시계절을 바꿔서 살 수 있어요. 나 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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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산다.하면 봄 절기에 가서 살 수 있어요. 벌써 봄 세계에, 무한한 영계의 봄 세계에 가요. 순식간에 재까닥 가는 거예요.

여름 세계에 간다면 내가 백설 위에, 높은 산 위에 서 있지만 푸른 지대에 벌써 간다는 거예요. 천리 만리 억만리 천국에 그런 것을 다 준비해서 그 세계에 왔다갔다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왔다갔다하 려면 영인체가 없어 가지고 되겠나? 하나님을 닮아야지요.

이 지구성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찾아오는 별빛이, 출발한 별빛이 47억 광년 동안 왔는데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한 빛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천문대에서 과학적으로 수리적으로 계산하고 있어요. 얼마나 멀어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빠른 것이, 어휴! 그게 47억 광년 걸렸어도 아직까지 끝에 닿지 않아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만들었어요? 그거 그냥 그대로 생겨났다고 하면 그건 미친 녀석들이에요. 우주가 자연이 생겨요? 자연히 생긴다는 법이라는 게 어디 있어요? 힘이 자연히 생겨요? 힘이 구성체인데, 안 그래요? 힘이 자연히 생기느냐 이거예요. 힘이 생기려면 작용이 먼저 시작해야 돼요. 소낙비가 오려면 동쪽에서 시작했든가 어디에서 시작했든가 한 점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퍼져 가지고 전부 다 커버하는데, 그와 마 찬가지예요.

출발의 기지가 어디예요? 방대한 세계인 대우주의 중심의 핵, 블랙홀이라는 말이 있지? 그것은 무한히 미지의 세계예요. 거기에 들어가 면 다 흡수되어 버리고 나올 줄 몰라요. 안 나오나? 딴 데로 나가요. 남극이 있으면 북극이 있어요. 북극과 남극이 통하는 길이 있겠나, 없 겠나? 있어요. 동서가 통하는 거예요.

그러한 주인이 있다 할 때는, 그런 하나님이 있다면 인류가 몇 십억 밖에 안 되니 아무것도 아닌데 이것을 망하게 하겠으면 파괴하지 않느 냐 말이에요. 원자탄 만들어 가지고 하루저녁에 멸망할 수 있는 그런


240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목적지로 기차가 달려가고 있는데 언제 가서 부딪칠지 알아요? 그런 위험천만한 거예요. 그래, 그걸 조정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예요? 인간 이 조정할 수 있어요? 태양계 중지!할 수 있나?

 

원리원칙이 통해서 화합해 가지고 연결돼

 

태양을 지구가 1년에 한 번씩 도는데 몇 십억년을 돌았지만 1초가 틀리지 않아요. 47억년이 1년에 1초씩 틀리면, 효율이 계산한 게 얼 마?「한 136년 정도 됩니다.」그러니 다 없어지는 거예요. 붙은 세포 세포가 갈라져 가지고 130년 거리가 떨어지면 하나가 될 수 있어요? 하나될 수 있기를 바라는 자체도 다 공상이요, 공론이에요.

원리원칙이 다 통해서 화합해 가지고 연결되게 돼 있지, 여러분이 살을 이렇게 하면 아파요, 안 아파요? 안 떼어 주려고 하지? 이 대우 주가 어떻게 연결돼 있어요? 양보 안 해 가지고 말이에요. 안에서, 보 이지 않는 세계에서 주고받든가 교차하든가, 보이는 세계에서 교차할 수 있든가 그래 가지고 연결되어야만 존속하지요. 안 그래요?

운동하려면 운동하기에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우주는 세포는 전부 다 원형을 닮았어요. 왜? 운동의 근본, 생명의 근본이에요. 운동하는 데는 반드시 둥글어야 돼요. 다 둥글어요. 세포도 둥글고 다 그래요. 그래서 그 둥근 것이, 남자 둥근 것이, 남자 혼자 있으면 상대가 필요 하지요? 양이면 음, 상대가 필요하다구요. 결핍되었으면 여기서 남는 것이 있으면 주고 이러므로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공기가 조금 비면, 미국 공기가 한국이 불쌍하다면 아이고, 나 모르겠다.하나요? 공기의 경계선이 있어요? 미국에 비 안 오는데 사방에 서 비 오게 하려면 뜨겁게 된다면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다 들어오 게 돼 있어요. 서로서로가 공동 협조해 가지고 파괴적 세계가 되면 공 기가 한꺼번에 몰아드는 거예요. 태풍이 그거예요. 지진도 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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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여된 것을 메워 주려니 할 수 없이 폭발되는 거예요. 배가 불러오게 되면 배가 꺼지고 다 그래야 살잖아요?

자기들도 설사하고 다 그렇지? 아이고, 나 죽는다.이거예요. 아이고, 배가 아파 죽겠다, 뭐가 아파 죽겠다.하는 거예요. 죽이에요, 죽겠다가 뭐예요? 아이고, 죽겠다.먹겠다는 거예요? 죽 같다 그 말 이에요. 죽은 흘러가요. 사람은 죽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물이 되어서.

다 있는 자체를 사실 가지고 문답으로 엮어진 우주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죽겠다고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 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이고, 죽겠다, 죽겠다.그러니 밥…. 밥은 죽 보다도 흘러가기 힘들지? 걸리나, 안 걸리나? 죽은? 죽보다 더 죽이 뭐예요? 물이에요. 물보다 더 죽이 공기예요. 공기는 어디든지 통해요. 물은 경계선이 있으면 못 가거든.

그러니 공기가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이 못 통하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사랑이 가는 데는 더러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둘이 입 맞출 때, 10년 동안 군대 간 남편이 돌아오는데 오색 가지 찬란한 21세기 문명으로 단장한 색시가 맞으러 가지만 군대는 뭐예요? 일선 지대에 있다가 이발을 하겠나, 목욕을 하겠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고향으로 찾아올 때 플랫폼이라든가 어디에서 만나게 될 때 자기 남편 입을 보게 되면 이빨도 안 닦아 가지고 누런 이빨 다 되고 그런데 아이고 당신, 목욕하고 이빨 닦고 이발하고 오소.그러 겠나? 여자들! 응? 답변! 그놈의 쌍년, 천 년 복을 한꺼번에 잡아먹는 다는 거예요. 그게 보이지를 않아야 돼요. 사랑만이 보이지. 사랑이 귀 한 거지, 얼굴 모양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거예요. 사랑할 때는 남편 의 모양, 아내의 모양이 다 없어지지요? 없어지나, 안 없어지나? 나도 모르겠다.

그게 무슨 복덩이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신비스러운 거예요. 남편


242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이 수염이 있든 무엇이 있든 남편의 사랑 길만 불이 붙게 된다면 그걸 막을 자가 없어요. 천하가 다 존경하는 거예요. 그 자리는 보고 못 본 체하고 입도 다무는 거예요. 참사랑 앞에는 평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행복하게 만드는 참사랑이라는 요술단지

 

그렇게 설명해야지 무엇으로 설명하겠나? 사랑은 무사통과, 무조건 통과예요. 여행 갔다가 피곤해 가지고 다리를 끌고 들어왔더라도 사랑 하는 여편네하고 사랑하려면 여편네가 아이고, 나 싫소. 기운 없는 남 편 싫소. 그러나? 기운을 돋궈 줘야지요.

남편이 출근해 가지고 하루 종일 욕을 먹고 얼마나 피곤해요? 남자의 싸움이 24시간 싸움이에요. 집에서는 편안한 체하지만 말이에요. 이래서 피곤해 돌아오는데, 자기는 잘 목욕도 하고 잘 것 다 자고 먹을 것 다 사 먹는 거예요. 맛있는 거 주워 먹다가 두 가지 세 가지 그 래도 남편을 준다고 해서 저녁상에 놓는 거예요. 맛있는 것에서 골라 가지고 해 놓고 앉아 있다가 또 옷을 갈아입고 남편 돌아올 시간을 바 라면서 오면 어서 오시옵소서.하는 거예요.

피곤한 얼굴이고 옷도 틀어지고 단정하지 않고 이래 가지고 신발도 못 벗고 방에 들어오는데, 한쪽 신발만 신고 양말 한쪽 벗고 들어온다 고 할 때, 양말 벗고 수염 깎고 목욕탕에 갔다 들어오소.그러겠나? 그런 쌍년이 어디 있어요? 어서 오소.해야 돼요.

사랑은 신비로운 거예요. 저런 꼴 한 자기 남편이 신비롭게 보이는 거예요. 그게 위대하다는 거지. 이야, 저런다면 보통 여자는 도망갈 텐데, 나는 왜 거기에 싸여 가지고 그의 편이 되고 그를 위로하고 그 의 어머니 놀음을 하겠다고 하느냐?이거예요. 어머니 노릇도 할 줄 알아요. 아버지 노릇도 할 줄 알고, 동생 노릇도 할 줄 알고, 종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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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할 줄 알고, 왕 노릇도 할 줄 알아요. 그렇게 맞춰 나가면 행복한 거예요. 행복하게 만드는 요술통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요술단지 다. 이렇게 해설해야 맞는 말입니다.

남편이 가서 중노동하고 들어오는 거예요, 여름에 말이에요. 땀을 흘리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땀이 몸으로 흘러서 종아리를 통해서 발 까지 가는 거예요. 발에 양말을 신었는데 하나밖에 없는 양말을 신고 가서 땀을 흘렸으니 중간에 벗어 가지고 허리춤에 차고 돌아와 가지고 자기 여편네에게 양말을 좀 씻으라고 하는 거예요. 곱게 화장하고 시 집가는 전날과 같이 바라던 그런 여편네 앞에 냄새나는 양말을 툭 던질 때, 퉷! 침 뱉나? 서슴지 않고 받아 가지고 그 양말을 사랑해서 자 기 가슴에 넣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신비로운 게 있다는 거예요. 사 랑의 세계가 그런 걸 알아요?

여러분도 모르지? 사랑하는 그 순간은 더러운 걸 모르지? 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눈이 하나라도, 눈이 백 개라도 아름다움으로 보이는 거예요. 별의별 고약한 냄새가 나도 그 순간에는 그 냄새보다 더 좋은 냄새를 맡는다는 거예요. 신비스러워요. 거기에 신비가 깃들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요즘에 식사를 맥도널드만 먹어 보라구요. 계속해서 사흘 나흘 일주 일 먹어 봐요. 아이, 싫어요. 내가 미국 순회 다닐 때는 맥도널드가 제 일 편리한 거예요. 패스트푸드를 좋아하거든. 링컨 리무진을 타고 가니 까 경찰들이 오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밥 먹을 시간이 없어요. 링 컨 리무진을 타고 제일가는 중국요릿집에 가면 세 시간 네 시간 걸리 지만 이건 3분이 필요한데, 가서 세워 놓고 뛰어 들어가서 사 가지고 빨리 나와라 이거예요. 그래서 기다리면 경찰들이 와서 조사해요, 도적 질한 물건인 줄 알고. 내가 여러 번 조사당했어요.

레버런 문이 그래서 유명하다구요. 리무진 타고 패스트푸드에 가 가지고 시간을 아끼면서 잘 돌아다닌다 이거예요. 어느 때는 어디에 나


244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타나더니 어느 때는 어디에 나타난다 이거예요. 그 보고가 맥도널드 주인에게 됐기 때문에 나한테 크리스마스 때는 선물이 왔더랬어요. 요 즘에는 안 가니까 선물도 끊어졌지만 말이에요. 그래요. 자꾸 오라는 거예요. 자꾸 가면 중독이 돼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죽어 사람 살려 있는 조화도 부릴 있는 것이 목사

 

선생님이 말하는 게 재미있다구요. 재미있어요?「예.」늙은이가 얘기하면, 죽게 되면 손에도 힘이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고 혓발에만 힘 이 있어서 얘기하는데 무슨 재미가 있어요? 할아버지가 구수한 말을 하면 자던 할머니가 와서 자지 않고 시중해 준다는 거예요. 다 상대가 있어야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보다 더 높은 상대를 활용할 수 있는 무대가 있는 거예요. 이 세상과 같이 재미없으면 영계에 갈 게 뭐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어디 가든지 미인 아니라는 사람을 내가 만나지 못했어요. 어디 가든지 미국 가든 독일 가든 불란서 가든 아이고, 레버런 문의 색시는 참 미인이다.이거예요. 미인 엄마! (웃음) 기분 나쁘다 고 이래야 되겠나? 하하하하웃으면서 아빠, 왜 그래요? 이래야 할 텐데, 그렇지 않으면 탈락하는 거예요. 웃음으로 하면 웃음으로 하고, 힘으로 하면 힘으로 해야 돼요. 다 그래야 상대가 돼요.

선생님이 술집에 가서 술 먹고 취해서 주정하는 그런 사람들을 업고 날라 주고 다 그랬어요. 목사라는 사람이 이놈의 자식아, 왜 술 먹고 이러느냐? 죽기나 하지.하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가 보면 죽으라고 하겠나? 여편네가 보게 되면 죽으라고 하겠나? 여편네보다 낫고 어머 니 아버지보다 나은 게 목사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그 목사라는 것이 눈 목(目)자에 죽을 사(死)자예요. 목을 산다는 것은 시장판 에 가서 목을 지켰다가 싸게, 천 냥짜리를 10원 주고 사는 게 목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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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죽어 갈 사람 살려 줄 수 있는 조화도 부릴 수 있는 것이 목사인데 말이에요.

나는 빈민굴 생활도 잘 해요. 지금도 노동판에 가게 되면 무엇이든 해요. 삽질을 못 하나, 괭이질을 못 하나, 짐을 못 지나. 다 했기 때문 에 그 사람들을 맡게 되면 설교할 때 제일 비참한 노동판에 가서 일하 던 장면을 생각하면,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었던 과거를 생각하면 눈 물이 나니 청중이 감동 받는 거예요. 죽었다 살아 봐야 죽을 사람을 살리지요? 안 그래요?

나는 바다에 가도 일등 뱃사공이에요. 그거 알아요? 어저께도 가서 다들…. 효율이도 물지도 않았다며? 어제가 마지막 날인데 나만 잡았 다구요. 처음 잡았고, 삼치도 여러 마리예요. 낚싯줄이 잘못돼서 그랬 지, 여러 마리가 물더라구요. 낚시질도 힘내기 해서는 안 돼요. 기분을 맞춰 줘야지. 큰 것을 걸어 가지고 자기 욕심대로 하다가는, 빨리 잡겠 다고 힘내기 하다가는 끊어져요. 그게 다 골자가 있어요. 골자를 추릴 줄 알아야 돼요.

야, 너 그거 빨리 끝내면 좋겠지?「아닙니다. (정원주)」불쌍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저거 읽으려면 질문해 가지고 물을 것이 많아 요. 내가 물으면 답변 못 할 게 참 많지. 그런데 다 아는 듯이 해 놓고 한 번 보고는 그 책을 제껴 놔요. 제껴 놓은 이 책이 자기를 그렇게 대우하는 거예요. 제껴 놓지 않을 보화 중의 보화가 들어 있는데, 보화 의 키가, 금고의 키가 들어 있는데 그거 싫다고 하는 사람은 멀리 가 는 거예요. 영원히 다시 그 자리에 못 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순환해야 돼요. 자기가 어릴 때 이랬으면 그 성격을 고치기 어려워요. 팔십이 되더라도 어릴 때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고 그 러지요? 자기 천성을, 언제나 그걸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아무리 컸 더라도 고향을 무시하는, 부모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어요. 고향에 가고 싶지? 안 그래요? 그것이 돌아오는 거예요. 붙어 커야 돼요. 그래서 하


246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나예요. 열 되면 하나, 백 하나, 천 하나예요. 박사가 됐더라도 박사 백 되었는데 백 천 하나? 백 하나 하지. 거기에 풀어 놓아야 돼요. 그 래야 전체가 산다는 거예요. 여기서 풀어 놔야 휘이익 전부가….

여기에 왕궁을 만들어도 선생님이 자기 집이라고 생각 안 해요. 빌려 와 있는 거지요. 나라가 세워 준 집에 빌려서 있어요. 빌린 이 집이 한 달에 얼마씩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돈을 내가 벌고 살아야 되겠 구만. 그러니까 없더라도 돈을 갚지 않으면 안돼요. 땅이라도 팔아서 갚고 노력을 해서라도 갚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오래 못 살아요. 여기 서 쫓겨난다구요. 귀하게 여기고 다 그래야 백성도 귀하게 여기지요. 안 그래요?

 

무엇 갖고 살았느냐가 문제

 

시계 맞는 사람, 어디 보라구요. 요전에 내가 맞췄더랬는데, 어머니가 틀렸는지 내가 틀렸는지 모르겠어요. 6시 37분이다. 맞는 시간이 뭐예요?「32분입니다.」5분이 틀렸어요. 나는 이것 때문에 언제나 아이고, 훈독회 법을 안 지키는 사람이구만.오면서도 물어보니까 내 것 은 4분이 되었는데 여기서는 59분, 4시 59분, 1분 남았데. 나는 늦었 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시계보다 정확해요. 딱 그 시간 되면 일어나요.

엄마, 오늘 내가 몇 시에 일어났어?「아버지가 일어나서 나보고 전화하라고 그랬으니까 그게 2시예요.」그때가 2시 7분이에요. 2시 7분 되어 가지고 이 책을 검증한 거예요. 몇 번 읽었어요. 어저께도 두 번 읽고, 아침에도 읽고, 또 자고 나서 읽을 때 여기에 흠 잡을 것 있으면 내가 고쳐 넣어야 되겠다고 책 보다가 몇 페이지, 74페이지인데 42페 이지까지 읽고 있는데 어머니가 아빠, 5분 남았다, 5분!한 거예요.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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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남았다고 했는데 내 것은 벌써 5시가 되었어요. 이야, 내가 정해 가지고,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내가 사죄해야 되겠구만.이 러고 나왔는데, 나오면서 물어보니까 4시 59분이래. 아하, 1분 남았구만.여러분에게 고개를 숙이고 들어올 건데 버티고 들어왔어요. 1 분 차이로 기분이 천하가 왔다갔다하더라구요. 그거 다 배우는 거예요. 시계가 예쁘지?「예.」우리 엄마가 사다 줬어요. (웃음) 그러면서 시계가 얇아요. 이렇게 얇다구요. 이게 전부 다 백금이에요. 누런 금하 고 흰 금하고 뭐가 달라요? 왕수(王水)라는 화학 약이 있는데 누런 금 은 그거 넣으면 타 버리지만 백금은 안 타요. 그러니 백금이 낫다는 거지.

불란서에 크리스천 버나드라고 이와 같은 시계 만드는 회사를 만들었는데, 그 회사가 어디 갔는지 몰라요. 내가 미국에 가서 30년 동안 일하다 보니 그 회사가 어디 가서 지금 나를 찾고 있어요. 불란서 정 부하고 싸움해서 찾아와야 되겠다는 거예요. 유엔만 내가 움직이게 되 면 즉각 다 할 거예요. 손해 본 것을 찾아올 거예요. 공산세계에서도 찾아올 것이고, 민주세계에서도 찾아올 거예요. 여러분한테 찾아와야 돼요, 조상들을 걸어서라도. 고소를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만만한 사람이 아니지요. 가만 보니까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에요,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지. 먹는 것 같이 먹고 사는 것이 같은데 왜 보통 사람이 아니냐? 자는 것도 안 잘 줄 알고, 노는 것도 안 놀 줄 알고, 남들 일하는데 일할 줄도 알고, 쉬어야 할 텐데 안 쉬고도 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내가 한 40일 이불에 들어가서 파 이프로 영양소 보충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걸 물고 자다가 배고프면 빨아 먹는 거예요. 누워서 40일 기록을 깨뜨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인들 다 도망갈 거 아니에요? 그래도 믿을래요?

맥주 공장에다 파이프를 걸어 가지고 맥주를 입에다 물고 배부르게 되면 오줌 싸고 또 오줌 싸고, 하루에 맥주 몇 통을 마시는 그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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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되었더라도 믿겠어요? 왜? 문 총재가 하는 그런 일은 무가치한 것이지만 남긴 말은 유가치해요. 몇 천배 가치의 것인데 그런 말을 남 긴 주인 양반이 그럴 수도 있지요. 병이 나 가지고 약 중의 약이 맥주 가 될 때는 그 약을 보충하기 위해서 들입다 먹는 거예요. 그거 보고 버리고 가는 사람들은 내가 불행하게 만든 거예요, 자기가 불행하게 된 거예요? 답!

이 말씀은 천 년 가더라도 남아요. 천 년 가면 선한 왕이 많이 영계에 올 거예요. 영계에 올 때 내가 맥주를 마시다가 죽었다 할 때 맥주 왕이라 하겠나? 뭐이라고 하겠나? 무엇 갖고 살았느냐가 문제예요. 맥주 갖고 살지를 않았어요. 얼마나 맥주 먹는 세계에서 욕을 먹었기 때문에 끝을 보기 위해서 한번 맛보자 했는데, 맛이 끝 안 나니까 한 40일도 마실 수 있지.이런 양해하는 사람은 복을 받아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하고 같이 살 수 있는 조상 자리에 세워 준다는 거예 요.

 

누구보다도 참는 사람이 주인

 

그러면 편하겠지?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어려움을 많이 당해요. 나는 이렇게 하자는데 자꾸 이러거든. 이러면 여기 왔다가 또 그 이튿날 더 멀리 가요. 또 그러면 더 멀리 가요. 열 번 하게 되면 열 번 멀어지 는데 이렇게 돌아가는 게 힘드니까 어머니 말을 들을 수 없게 돼요. 그거 어떻게 하노? 내가 그만둬야 되겠나, 어머님이 따라와야 되겠나? 답은 간단해요. 따라가야지. 이만큼 왔으면, 이제 어머니도 64세가 되 었으니 그만큼 왔으면 죽더라도 따라가야 돼요.

이런 결론을 안 맺어 가지고 뺑뺑하고 여자 성격이 나오면, 너 아니면 남자가 없냐?하면 안돼요. 그렇게 산다면 불행하겠어요, 행복하 겠어요? 여자! 여자들 답변해 보라구요. 왜 웃노? 그거 다 맞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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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누구보다도 참는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나는 큰 소리를 안 내요. 이놈의 간나 자식!하고 뺨을 갈기고 발길로 차지를 못해요. 바람벽 보기가 미안한 거예요. 내가 미국 이스트 가든에서도 그래요. 수십 년 동안 거기에서 각국 여자들, 7개국, 8개 국, 12개국 사람까지 데리고 살지만, 큰 소리를 못 해봤어요. 그렇지 만 제일 무서운 양반이 나예요. 세계에 이름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서 거기에 맞는 귀한 그릇을 준비했는데,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 는 사람) 여자들이, 바가지로 물 붓던 사람들이 왕가의 컵이 무슨 컵 인 줄 알아요? 이래 가지고 함부로 다뤄서 깨뜨리는 거예요. 몇 백달 러짜리가 있다구요. 그거 깨뜨린 사람은 얼마나 미안하겠나! 내가 아 는 것만큼 미안함을 느껴 가지고 그러지를 못해요.

그런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점 있으면 있을수록 자기 잘못한 게 많기 때문에 선생님을 보게 되면 무서워지지. 저 양반은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구만.그래서 오래 못가고 보따리 싸 가지고 야간도주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왜 가느냐?할 때에 선생님 보기에 미안해서, 부끄러워서, 무서워서!부끄럽고 무서 워서 자기 고향에 가서 살겠다는 거예요.

내가 부끄럽게 뭘 했나? 자기들이 그렇게 찧고 까불고 하다가 자기들이 망했지요. 자기들이 잘못해서 아기들 상처 나고 대가리 깨진다면 대가리 아픈 것이 자기가 아플 게 뭐 있어요? 그래서 고향으로 떠나게 되면 비용이라도 내가 또 해 줘야 돼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요. 보고 지내 가지고 배워서 우리 어머니도 이제는 훌륭한 어머니가 되었다구요. 내가 어머니한테 배웠겠나, 어머니 가 나한테 배웠겠나? 답! 여자들은 어머니한테 선생님이 배웠지.하겠지만, 아니에요. 나는 약속한 대로 다 했어요. 나는 이렇게 가는 사 람인데 잘못 가게 되면 충고하라.한 거예요. 틀림없이 말한 대로 해 나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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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지내고 지내면서 더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이 커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영원히 좋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내 가 천년만년 살더라도 그럴 수 있는 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하겠나! 미래에 행복할 수 있는 곳을 아니까 그곳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 그런 생 활도 무난히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모르는 사람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문 총재는 생이지지 학이지지가 아니고 천이지지

 

내가 이것을 몇 천번 읽었어요. 아침에도 어머니가 바쁘게 5분 남았다고 할 때 한 페이지 읽던 것을 그만두고 올 수 있어요?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총재 생활하는 데 동정하는 마음이 그치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없어지기 시작해요. 무너지기 시작 한다구요.

효율이!「예.」목사들, 선교사들의 감동적인 말이 많지?「예.」나도 볼 때 이야, 저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체험을 했나? 나 같으면 못 할 텐데, 나보다 낫다.이거예요. 감동 받을 아무것도 없는데 감동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눈물이 교차되고 나이 많았지만 허리띠를 졸라매고 주먹을 쥐고 20대, 30대 기백이 필요하다면 새로이 그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다리가 무겁거든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이 천 리가 있어. 누구를 망치려고 다리가 아파, 이 쌍것아!하면 힘이 나요. 낚 시를 가더라도 선생님이 쉬나, 너희들이 쉬나? 효율이!「저희들이….」저희들이 뭐?「쉽니다.」(웃으심) 쉬면 썩어져요. 쉬기 좋아하는 사람 은 빨리 죽는다는 거예요. 밥이 쉬면 먹을 수 있나? 썩어진다는 거지.

그거 다 대응어를 찾게 된다면, 그런 것을 발견할 줄 알면 자기가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통일교회가 용케도 그런 길을 나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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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선생님이 이제 뭘 할 것이에요? 수수께끼 선생님이에요. 이 탕감복귀가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굉장한 건데, 착착 사리에 맞는 법도를 세 우면서 이 길을 나왔어요.

그러니 영계 간 성인들, 수천 년 수억 년 지낸 하나님까지도 문선명!이렇게 못 불러요. 문 총재, 문 총재!부르는 거예요. 참부모, 참부모! 부르게 돼 있지,  선명아! 못 부른다는 거예요. 왜? 자기가 가르쳐주지 않은 일을 한 것이 참 많아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천성적으로 그런 성격을 타고났어요. 생이지지 (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아니고 천이지지(天而知之)예요. 나 면서 알아요. 할아버지가 얘기할 때 저 말이 틀렸다 이거예요. 어머니 가 하는 말이 틀렸다 이거예요. 동네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이 틀렸어요. 저놈의 영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충고하는구만.대번에 반발을 일으켜요.

우리 신준이가 지금 그래요. 내가 볼 때 이야, 너는 아버지 할아버 지라도 있어서 네 편 되어 주고 네 울타리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 으니까 고맙지, 나는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없었으니 너는 나보다 행복 하다. 문 씨 일족으로 태어난 것, 하늘이 복을 쌓아 주기 위해서, 더 주기 위해서 네가 그러는구나. 한 거예요.

어머니하고 이렇게 손잡고 갈 때는 뒤에서 오게 된다면 탁 벌려 놓고는 아버지가 있으면 바른손이 왼손을 잡아야 되고 어머니가 있으면 왼손이 바른손을 잡아야 되는 거예요. 딱 잡고 가다가 기분이 좋지 않 으면, 자기가 무엇 더 좋은 게 있으면 손 놓고 갔다가 올 때는, 그 다 음에는 어머니 손 아버지 손 다 잡아 봤으니까 아버지 손이 필요 없어 요. 갔다 와서는 아버지가 없으면 어머니를 자기 마음대로 끌고 갈 텐 데, 없을 때에 그 무엇을 생각하는지 나를 쳐 버려요. 그래서 자기가 어머니 앞에서 아버지 대신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내가 가만 두어두고 연구해요. 어머니가 어드러나 보자.


252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가다가 발이라도 밟든가 치마에 침을 흘리게 되면 욕을 하겠지.그것을 보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그런 것을 고맙게 여기면 내가 어머니 앞 에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그런 것을 배워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은 귀 한 것으로 통일교회에 없는 사실이니 남겨야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사는 생활에는 그 무엇이 들어가 끼여 살 수 있는 더덕(더데기)이 많아요. 감옥에 들어가면 이가 어디든지 붙어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엇이든지 와서 뒤적거리며 살 수 있는 것 이 있거든. 있으면 그저 자기 살을 파먹이면서도 죽이지 않고 키워 나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덮어놓고 존경해도 손해

 

감옥에 들어가면 이 잡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걸 떼어 버릴 수 없어요. 태워 버려야 돼요. 에라, 모르겠다….도적질해 먹던조상 의 피를 받고 태어났는데 말이에요. 이에 대해서 생각해야 돼요. 이가 없으면 감옥살이 싫은 것을 몰라요. 빈대가 없으면…. 빈대는 불을 놔 도 도망 안 가요. 불나서 타더라도 부르륵 나와 가지고 찬 데로 찾아 가지, 절대 도망 안 가요. 그 울타리를 돌지요. 빈대나 이를 잡아 가지 고 놀음하던 그런 말들이 많아요.

파리는 감옥의 창살로 들어와 가지고 침을 이렇게 해 놓으면…. 먹을 게 있나? 똥내밖에 안 나거든. 꿀 같은 것을 먹다가 침을 이러면 냄새 맡고 와서 붙어 먹는 거예요. 한 마리 두 마리, 맨 처음에는 한 마리지만 언제 창살로 냄새나는지 말이에요, 또 신호하는 모양이에요. 몇 마리가 달라붙어서 빨아요. 그것을 소리 없이 이렇게 세 마리 잡는 다 하면 손으로 딱 이렇게 빈다구요. (손바닥을 맞대어 비비심)

파리가 빌고 먹는 거 알아요? 그거 배워야 돼요. (손바닥을 맞대어 비비시며)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네 발을 붙여 가지고 먹다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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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게 되면 빌어요. 한꺼번에 세 마리가 빌게 되면 싹 잡으면 세 마리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요. 그런 놀음은 감옥살이 해보지 않으면 몰라 요. 수수께끼 같은 얘기예요.

이 같은 것도 겨울에 추울 때 잡아 놓으면, 백 마리 이상 잡아 놓으면 똘똘 뭉쳐요. 이야! 큰 놈은 뭉치더라도 꽁지가 기니까 얼마나 바 람 쏘이니까 자꾸 파고 들어가요. 나중에는 젊은 놈들을 앞에 붙여 놓고 그 가운데 엎드려 들어가는 거예요, 추우니까. 또 작은 것은 얼마나 더 춥겠나? 이건 또 그 발 밑으로 들어가려고 그래요. 하루 밤새껏 쉬 지를 않아요. 이야, 감옥살이하는 나보다 낫구만. 덜 추운 자리를 찾아 들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한다.이거예요. 그게 다 교재가 되는 거 예요.

그래서 똘똘 뭉쳐서 동그랗게 돼요. 이래 가지고 후루룩 굴리면 굴려져요, 밤톨만큼 돼 가지고. 그런 말도 처음 듣지?「예, 처음 듣습니 다.」재미있는 얘기가 얼마나 많아요! (웃음) 통일교회 말씀도 진짜 말을 못 하겠는데 그 말을 하는 것이 무슨 가치 있어요? 천년만년 역 사 가운데 남지 않지. 수치스러운 거지.

선생님의 설교집을 다 읽어 봤어요? 여러분이 읽어야 할 것인데 모르니까 총론을 지어 가지고 여기에 잡아넣었어요. 그때 말한 것이 제 일 긴 것이 열 여섯 시간 47분이에요. 기록이에요, 한 자리에 서 가지 고 말씀한 것이. 그러니까 통역하던 사람들이 오줌 싸고 똥 싸요. 세 사람까지 오줌 싸고 갈아치우는 놀음을 했어요.

원고 써 가지고 하지 않고 그냥 한 말들이 요즘에 훈독회 하는 말씀이에요. 그거 보면 선생님 머리가 좋지요? 수리적으로 돼 있어요. 함부 로 안 한 거예요. 말을 하더라도 안팎으로 벌써 보고 얘기해요. 곽 회장이 연설문 한 시간 반 할 것을 내가 10분 내에 딱 잘라서 뽑아 줘 요. 착착착착 10분 이내에 뽑아 주거든. 이야!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진리를 발표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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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됐든 안 됐든 덮어놓고 존경해도 손해 안 본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천 년 봉사하더라도 덮어놓고 더 충효의 도리, 더 충 신이 되겠다고, 더 성인의 도리를 밝히겠다고 하더라도 손해 안 가요. 몇 천년 전의 성인 성자들이 선생님의 제자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 아요?「맞습니다.」하나님까지도 문 선생.그러는 거예요. 이런문제 를 전부 다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영계에 가면 혁명이 기다리고 있어 요. 순식간에 해 버려요.

 

종교 전문가 레버런

 

어머니 어디 갔나?「한 시간 반 넘었기 때문에 나가셨습니다.」(웃으심) 이래 놓으면 보면 얼마나 섭섭한지 몰라요. 그 마음을 알면 얼 른 나갔다가 들어올 텐데, 나갔다 들어오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게 문턱에 기대서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서 자거든. 그것을 내버려둘 수 있 어요? 가서 재워 주곤 했기 때문에 아하, 자도 되누만.습관이들었 어요. 그 습관이 들었으면 언제든지 자야 되는데, 기합 줄 수 있나? 나는 용서하나 식구들 앞에 발견되어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틀림없이 얘기해 줘요.

자기가 어디 가서 선생님의 말씀을 스피커 통해서라도 들으려고 해야지, 안 들으려고 하면 양심에 가책되니 그렇게 사는 거예요. 여러분 보다 열심히 들어요. 말해 놓고 한 3년쯤 가서 어느 때 얘기한 것을 묻게 되면 알아요. 알고 있더라구요. 내가 무서워요. 농담같이 얘기했 던 것을 사실로 믿으면 내가 걸려 들어가거든. 그럴 때는 농담이라고 해야지. 그래, 잘못 가르쳐주면 책임져야 돼요. 가르쳐 준 사람이 책임 져야 되는 거예요.

어디 갔나? 원주까지 갔나?「어머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김효율)」어머니가 혼자 갈 줄 아는데 왜 모시고 갔나?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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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이름을 지워 버려야 되겠네. 그만 하지. 이제 사흘 나흘 있으면 저 말씀이 다 나올 거라구요.「예.」

몇 시예요?「7시 다 되었습니다.」7시가 되었네. 원래 7시 되면 끝내려고 내가 생각하는데 이럭저럭 말하다 보면 내 말에 말려 들어가 가지고 내가 법을 위반할 때 위반한 그 죄목으로 나를 심판하려면 심판해요. 여러분은 위반했다고 하지만, 이 말을 듣고 싶어서 영계가 그 렇고 천천만 수억의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심각하 지요.

그러니 30년, 50년 모시고도 선생님이 누군지 몰라요. 송영석, 선생님을 아나? 끝없는 선생이지?「신비하신 아버님입니다.」에이그! (웃 음) 신비라는 것은 귀신 신(神)아닐 비(非)자, 그게 신비예요. 하나님을 부정하겠다는 것이 신비라는 거예요. (웃음) 신비 말을 많이 종교에서 했는데, 신비 없이 하니까 하나님까지 다 없애 버렸어요. 신 이 없다, 신이 죽었다.라고 말하는 시대라구요. 하버드 같은 데는 신 학과에 들어가서 신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신학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 주모자들을 내가 감동시켜서 제자 만들고 사는 사람이에요. 신학자들 말이에요. 물어보면 자기가 알 게 뭐예요? 세 마디만 해 도 대번에 모른다구요.

미국에 영통인, 신령한 영매들, 영계 통하는 사람들의 세계적인 협회가 있어요. 유명한 곳이라구요. 아서 포드한테 우리 선교사가 가 가 지고, 김영운이 전도하기 위해서 원리 책을 갖다 놓고 이 책을 일주일 만 내가 빌려 줄 테니 읽어 보라고 한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벌써 전 도가 필요 없어요. 가면 인사를 해요. 선생님 오셨습니까? 고맙습니 다.그 다음에 당신의 이런 책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내가 아는 사 람이니 그 선생님을 한번 만나게 해 주십시오.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영적인 체험이 많으니까 무엇을 물어보게 된다면 김영운 선생은 모르거든. 영계를 모른다구요. 선생님을 그렇게 만나자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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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내가 지나가는 길에 그 도시를 갔어요. 김영운 씨가 와 가지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우리 가서 점심이나 얻어먹자고 해서 찾아갔 다구요. 당신이 한번 만나면 좋겠다고 해서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고 하니까 어서 오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다른 것이 필요 없어요. 15 분 이내에 질문할 것을 질문하라는 거예요. 당신이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이러 이러한 때에 어떻게 합니까?한마디해 주면끝나는 거예요. 그거 보면 나도 전문가지? 아서 포드 책에 레버런 문에 대해 서 나올 거라구요.

 

이미 끝난 싸움인데 허송세월 보내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턱에 닿지 않으면 이야기를 안 해요. 어디 가서 부흥회 할 것을 약속했는데 불구하고 30분이 돼도 전부 다 모르고 있어요. 나는 한 시간 전에 갔는데 30분이 지나도 모르니까 그 주인 양반이 오지 않았다고 헤어지는데 중요한 목사 세 사람만 헤어지면 나도 헤어 지는 거예요. 이야기하면 안 갈 텐데 말이에요. 목사가 왔으면 목사를 모시고 청중으로 올 수 있는 사람 이상 정성들여 모시지 않는 거기에 는 말씀해 줬댔자 손해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인사도 안 하고 돌아와 버려요. 그 다음에 나중에 야단이지. 쌍 간나 자식들! 옆에 있던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내가 이름까지 아는 데 안 나타났어? 참석한 책임자들이 불신임하고 다 그러니 내가 불신 한 사람들하고 싸움판이 벌어질 텐데, 욕이 나갈 텐데, 한 사람도 없이 쫓아 버릴 텐데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욕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쫓아 버리는 것보다도 내가 조용히 없어지 는 게 나아요. 그게 인사예요. 그런 인사법도 있다구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와 가지고 어이구, 우리 선생님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하는데,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날 때가 와요. 이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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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증명서를 해 줘야 돼요. 여기에 합석할 수 없어요. 여기에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이제 내가 가야 할 길은, 가르쳐주는 것은 그만했으면 됐어요. 미국으로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190개 국가에 안 거 친 데가 어디 있어요? 기반 닦을 수 있게끔 다 해 줬어요. 그래서 우 리 손자들도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할아버지가 짧은 일생 동안에 수 많은 곳에 기반을 이렇게 닦아 놓다니!돌아보고 탄복하는 거예요.

아들들도 그렇지. 아버지를 제일 나쁜 사람으로 알고 빨리 죽으면 좋겠다, 죽으면 우리가 마음대로 다 할 텐데.했을지 몰라요. 통일교 회 감투를 써 가지고 마음대로도 못 하니 말이에요. 그렇다고 세상에 드러나니까 간판 떼어 버리고 반대도 못 하고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 런 사람들이 돌아보고 나서는 자기들 상상외의 기반이 닦아졌고 생각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와서 다 존경하는 걸 보니까….

하버드 출신들이 많아요. 선생님 아들딸 가운데 하버드 출신이 일곱 명이에요. 절반 이상이에요. 미국 한 주에 한 사람이 있더라도 주지사 가 방문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 선생, 어느 누구 학생, 이름난 사 람이 방문해서 칭찬하는 것을 못 들어 봤어요. 세계가 이제는 80퍼센 트가 돌아와 가지고 통일교회 비밀단지를 갖다가 털어놓아도 환영할 수 있는 입장인데, 반대할 게 뭐 있어요?

이게 평화의 이상, 평화의 이론이에요. 밤에 생각하나 낮에 생각하나 일생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 영 계에 가서 몇 천년 되더라도 배워야 할 교재가 돼 있는 거라구요. 여 기에서 공부하잖아요? 여러분하고 훈독회를 같이하고 있어요, 5대 성 인들이. 그런 얘기를 안 믿지? 믿나, 아나? 응? 거짓말이 아니라 그렇 게 돼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돼요. 안 하면 내가 만들어요.

기성교회 유명한 목사들 120명이 동원됐는데, 이제 1천2백 명 동원하는 거예요. 1만 2천 명 종교인을 동원해 가지고 한 나라에 들어갔다


258      존재계의 순환법도와 절대성의 완성

 

 

나오면 완전히 점령을 당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반대할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이미 다 끝난 싸움인데 허송세월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목사들 몇 사람 증언한 것을 읽어 줘라. 그거나 하고 그만두자. 다음에 열심히 몇 십배 정성들여 가지고 말씀을 접하라구요. 선생님이 정성들여 가지고 교정해서 책을 만든 거예요. 다섯 사람만 하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지금 미국을 중심삼은 종교 지도자 120명이….」이름 있는 사람들입니다.「참부모님의 말씀을 직접 전수 받아서 지금 세계에 나가서 일선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전파하고 선포하고 있 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목사들이 말씀을 전해서 청중들을 새롭게 부활시키고 구원해 주는 목적도 있습니다만 축복도 해 주고, 그들 자 신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동원된 목사들 120명이 은혜를 받고 살아나고 있어요. 그런 증언들이, 경험담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럽은 이제 끝나고 아프리카에 가서 지금 현재 순회를 계속하고 있지 만 유럽을 떠난 후에 그들의 행적이, 언행이, 경험이 이제 부모님께 국 가 국가마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를 읽어 올리겠습니 다.」(미국 종교 지도자 120명 세계 순회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 고) (박수) 자! (경배) *


 

 

 

 

원구 순환 안착 평화세계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정돈해 앉아요. 좁히라구요. 좁혀서 앉으라구요. 널려 놓지 말고 조이라구요.「조금 더 조이십시오.」그럼, 조여야지. 널려 놓으면 산만해져요.「가운데로 좀 더 모입시다.」가운데로 모여요.

 

모든 일체가 연관관계를 맺어야

 

이 기간은 우리가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해 가지고 새로이 작년(2005년) 9월 12일을 중심삼고 연합대회를 중심삼은 세계 섭리의 전체를 종합해 가지고 이것을 청산 해결 지을 수 있는 이런 기간으로 정해서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그래서 평화메시지가 Ⅹ장이 돼요. Ⅹ절 해도 좋고 Ⅹ장 해도 좋아 요. 그 하나 하나가 역사를 대표한 모든 것의 과제가 돼 있다는 거예 요. 첫 번은 뭐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다 분산되었어요. 또 사람 하게 되면 사람 자체가 몸과 마음의 분산, 남자 여자의 분산, 부모와


2006년 11 19(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260      원구 순환 안착 평화세계

 

 

자녀의 분산, 가정 가정의 분산, 나라 나라의 분산, 하늘땅이 분산돼 있다구요. 전부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에 창조이상의 어떠한 모델이 있어 가지고, 누군지 모르지만 모델이 있어 가지고 시작되어야 할 텐데, 모델 될 수 있는 근본의 주체, 혹은 인격적 신이든가 신이 아니든가 어떤 물체라든가 그 자체가 있다 할 때에 그 자체가 원하는 것은 분산적인 세계를 만들 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런 규정을 내리더라도 그거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자체를 보게 된다면 자체에 있어서 내 일신을 두고 보더라도 얼굴에 있는 눈도 둘이에요. 바른 눈 왼 눈이 돼 있어요. 코도 바른 코 왼 코, 귀도 바른 귀 왼 귀, 입도 위아래, 팔도 좌우로 돼 있고, 발도 좌우로 돼 있고, 몸도 머리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머리와 몸인데, 상대 적 관계로 분할될 수 있는 모든 일체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연관관계 를 맺어야 돼요.

연관관계를 맺어야 될 이런 섭리의 완결은 뭐냐? 전부 다 연관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의 형태가 가지각색의 모든 만물 만상에 다 들 어가 있어요. 태양 빛을, 아침에 햇빛을 바라보는 사람은 우는 사람이 없어요. 웃고 희망을 가지는 거예요. 그 아침 자체는 하나님이 창조하 는 세계에 아침을 만든다 할 때 분립적인 생각이 없어요. 낮과 저녁과 연관관계가 있지.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저녁과 아침이 되니 하루라고 한 거예요. 이것은 연관성이 절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어두움과 빛이 연 관관계, 저녁은 밤을 말하고 낮은 밝은 빛을 말한다면 그것이 연관관 계를 종합해 가지고 하루를 잡았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대우주라는 건 둥글어요. 둥글어 가지고 모든 것이 원 형이 돼 있다. 왜 원형이 돼 있느냐? 둥근 목적은 장애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구요. 둥글다는 자체가, 둥글어야 된다는 것은 운동을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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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인데 천천히 움직이는 데도 둥글게 움직여야 되고 빠른 데도 둥글게 움직여야 돼요. 원형을 떠날 수 없어요.

 

원구 순환 평화세계

 

그렇기 때문에 원형을 떠날 수 없다. 그래 가지고 원형을 중심삼고 화합이다 이거예요. 원형이 순환하는 목적은 화합을 위해서, 화합해 가 지고 통일을 위해서, 통일해 가지고 안착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조가 있 었고 이상이 있었다면 안착해야 되는 거예요. 창조하신 전체 계획이 있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될 수 있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모든 것 이 시작해 가고 돌고 도는 거예요. 천만 가지 모든 것이 있더라도 돌 수 있는 원형의 귀결을 이룰 수 있기 위해서는 순환해 가지고 하나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둥글어져야 된다. 거기에 뭐냐 하면 원구 (圓球)가 나와요. 둥그런 지구! 지구의 자는 어떻게 쓰는 거예요? 자가 어떻게 쓰나?「임금 왕(王)변에….」임금 왕변에 그 다 음에 뭐예요?「구할 구(求)자입니다.」구할 구자예요. 임금 왕, 임 금이라는 거예요. 모든 것이 하나예요. 임금이 둘 될 수 없어요. 이 우주를 볼 때 그렇게 봐야 돼요.

원구, 모든 것이,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두 쪽으로 돼 있어요. 남자를 보게 되면 털 난 사람은 배꼽으로부터 줄기가 되어 가지고 둘을 갖 다 붙여 놓은 거예요. 둘이 붙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로 돌아요. 또 상하관계예요. 그래서 상현이 있고 하현이 있고, 우현이 있고 좌현이 있고, 전현이 있고 후현이 있어요.

왜 그렇게 했느냐? 하늘 하면 그만이지 천지라는 말을 하느냐 이거예요. 세계라는 것은 모든 전체를 말해요. 널려 놓은 그 자체가 둥글어 진다. 표면은 평면적이지만 운동 순환한다는 거예요. 원구와 순환원칙


262      원구 순환 안착 평화세계

 

 

을 떠나서는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하나되라는 거예요. 하나되지 않고는 정착할 수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었느냐? 하나 안 돼 있으면 정착 할 수 없어요. 평화 할 수 없어요. 이상일 수 없어요. 또 내가 이렇게 생겨나기를, 창조되어 생겨나기를 둘이 싸우고 분립하기 위해서 생겨 나지 않았어요. 하나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존재는 주체와 대상 관계를 떠나서는 존속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아시 겠어요?「예.」

남자 혼자 아무리 잘나도 혼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났다가 몸 마음이 싸우니까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정착하지 못해요. 하나 안 되는 존재는 이 우주의 주체 대상, 원구의 수수, 주고받는 환원운동을 해 가 지고 안착하는 세계에 존속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잘나더라도 없어 지는 거예요.

이상(理想)이라는 말은 뭐냐? 자는 왕(王) 변에 마을 리(里)를 했어요. 그건 뭐냐 하면 부락부락, 마을 하게 되면 동네를 말하는 것이 요, 또 나라를 가졌다면 나라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모든 여러 가지 같은 것들이 왕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자체 를 보게 된다면 왕의 자리가 뭐냐 하면 여러분의 이상경이에요. 창조 의 목적이 평화의 정착지라는 결론, 존속하는 세계에 이런 결론을 내 리지 않으면 동떨어진 외로운 존재는 존속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원구해봐요.「원구!」순환!「순환!」평화세계!「평화세계!」그런 말이 나와요. 아시겠지요?「예.」눈도 혼자 하지 않아요. 둘이 이것 중심삼고 초점을 맞춰 가지고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그렇 게만 돌지 않고 이렇게만 돌지 않고 눈은 사방으로 이렇게도 돌고 이렇 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고 다 돌아요. 이상의 자리에 있 다는 것이 하나님의 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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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위는 정보세계예요. 정보처예요. 이것이 동기가 되어 가지고 몸뚱이 사지 자체가 움직여요. 머리의 중추신경을 중심삼고 두뇌에 딸려 가지고 구조적인 내용, 생각이라든가 감정세계라든가 통괄적으로 모든 존재가 순환해 가지고 귀일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안착함으로 말미암 아 평화가 이뤄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눈도 둘이 주고받아요. 하나가 조금만 고장나게 되면 전체가 안 보여요. 한 눈으로 보게 되면 초점이 안 맞아요. 그것은 벌써 사위 기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종합해 가지고 그래야 삐이잉 공명권이 벌어집니다. 영향이 벌어져요. 혼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주고받는 것은 원만하기 위해서

 

섭리적으로 볼 때에 오늘 이제 사흘을 앞에 놓고 대회가 무슨 대회인가? 47회 참자녀의 날이에요. 참자녀의 날은 뭐이냐? 왜 아들의 날 하고 딸의 날 하지 않고 자녀의 날이에요? 둘이 합했어요. 사람으로 말할 때 사람은 뭐냐 하면 남녀관계다. 좌우관계다, 전후관계다, 상하 관계다. 이 원칙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주고받아 가지고 뭐냐 하 면 원만하기 위해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지요? 가정에 있 어서 모든 전체가 복잡할지 모르지만 둥글둥글해서, 가화해서 만사가 형통한다는 말이에요. 말이 마찬가지예요.

오늘은 그런 근원을 내가 하늘땅을 대신해서 결론 내줘야 돼요. 왜? 앞으로 우리는 둘이 하나되어서 둥글어져야 돼요. 둥글어져야 된다구 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랑이 뭐냐?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곳에 는 그 자리에는 집이 있든가 궁전이 있든가 그 주인이 사랑하는 자리 는 어때요? 궁전 자체의 맨 복판에서 산다 이거예요. 맨 복판이 뭐냐 하면 맨 포위된 중앙이지만 최고의 꼭대기와 연결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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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레가 입체형이 될 때 반드시 구형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평면적으로 크게 되면 그 큰 것이 구형이 되게 되면 같은 균형을 취해서 구형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그게 원만하다는 것이에요. 아시겠어요?

오늘 또 뭘 하는 기념날이에요? 축구! 축구가 뭐냐? 할 때 추구 하는 욕망에 있어 가지고 그것을 이루어서 축하하는 일이 축구다. 추 구가 노력해 가지고 하나된 그 자리, 승리 하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 는 것이 축구예요. 추구가 축구가 되어야 돼요. 그것도 순환 법도예요. 주체와 대상, 시작과 목적이 하나되어 가지고 순환해 가지고 거기에는 가고 오는 360도 구형을 중심삼고 천태만상의 갈래에 있어서 화합해 야 돼요.

여러분의 피 세포도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 관계, 머리의 요소, 혹은 발의 요소, 모든 지체의 요소가 서로서로 당기고 늦춰 주고 당겼 다 늦춰 주기 때문에 운동하지, 정착하면 안되는 거예요. 호흡도 그렇 잖아요? 후우 할 때는 축소하는 거예요. 후우우우 할 때, 숨을 들이쉬 면서 이러는 사람 있어요? 후우우우! 그거 자연이에요. 후우우우, 작아 져요.

크게 되려면, 높은 데 가려면 지극히 작아져야 되는 것이다. 높은 것만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지는 겁니다. 높기를 바라거든 지 극히 작기를 바라야 돼요. 이래서 후우우우. 한번 해보자구요. 후우우 우. 눈도 감고 기운도 빼야 돼요. 모든 운동을 정지해서 거기에 집중해 가지고 똘똘 뭉쳐야 돼요. 손도 꽉 쥐었다 펴야 돼요.

쥐는 힘이 얼마나 크고 펴는 힘이 얼마나 크냐? 상대가 쥐는 힘만 가지고 강하게 되면 펴지를 못해요. 쥔 반면에 펼 수 있는 힘이 상대 적 관계에서 펴니까, 쥐었던 걸 펴니까 운동, 돌아야 돼요. 직선 운동 은 없어지는 겁니다. 운동할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직선이 아 니라 도는 운동이라는 거예요. 손을 쥘 때, 주먹을 쥐고 맹세할 때 한 손만이 이러나? 왼손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야, 시작하자!전체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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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휘이익 해서는 돌아와야 돼요.

그래, 원구와 순환은 존속과 승리 안착이에요. 모든 이상경의 안식과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번식이 벌어져요. 그 번식의 활동을 하는 것, 무엇이 번식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우주가 번식하게 된다면 사랑 때문입니다. 좋은 것은 많아야 된다 이거예요, 같은 것이. 안 그래요?

 

자기를 절대시하는 사람은 존속할 없어

 

그렇기 때문에 1원짜리도 10원 하게 되면 11원이 돼요. 억 원짜리도 억한 다음에 억일이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 계가 없어 가지고는 돌아가지 않아요. 작은 10에서 열 하나 되려면 큰 것 보태 가지고 하나되지, 작은 것 보태 가지고 커 가는 법이 없어요. 열 다음에는 열 하나가 있기 때문에, 스물이면 스물인데 또 스물 된 자체를 남겨 놓고 스물에다가 서른을 향해서 스물 하나가 되는 거예 요. 커 가는 거예요. 그걸 또 만들고 서른에도 하나, 또 커 가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라는 것은 아무리 크더라도 그걸 근본으로 해 가 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은 반드시 핵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여 러분의 뼈를 중심삼고 몸이 연관관계를 가지고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 가지 운동이 전체 생명을 활성화시키고 생활을 발전화시켜 가지 고 평화의 안착의 기준이 높고 높고 높고 높고 높고 최고의 높은 데까 지 올라갔으면 최고로 도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왼쪽으로 돌았으면 바른쪽을 거쳐야 되고 바른쪽으로 돌았으면 왼쪽을 거쳐야 되고 요 한 점이 되거든 크지 않으니까 이것이 360도를 달리하면서 전체가 구형을 이뤄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를 절대시하는 사람들은 존속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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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 결론이 맞아요, 틀려요? 그래, 우리 자체를 보더라도 얼굴 보면 전부가 상대가 되었어요. 왜 둘씩 돼 있어요? 아, 여기게 크게 하나 박 아 놓았으면 얼마나 좋아요? 콧구멍도 하나…. 코가 감기에 걸려도 찡 찡 막히지 않고 입도 딱 맞춰 가지고 돌아가야지, 3밀리미터만 틀려도 발음 잘 못 합니다.

귀도 하나만 이렇게 해 놓으면 딴 소리가 들리면 큰일나요. 공명권에 있어서 오른 귀하고 왼 귀가 서로가 공명되어 핵에 딱 들어가 맞기 때문에 내 전체가 의식돼요. 의식이라는 것은 주체 대상의 관계가 없 으면 의식할 수 없는 거예요. 혼자 의식할 수 있나? 동기와 결과가 되 어 가지고 반드시 순환운동을 해야 전체가 의식해요. 아프다 하면, 여 기 아프면 거기만 아파요? 전체가 아프지요? 왜? 순환하기 때문이에 요.

내가 열이 있기 때문에 물 좀 먹어야 되겠어요. 이런 말을 길게 할 필요  없어요.  해봐요,  원구!「원구!」순환!「순환!」안착!「안착!」이 걸 알게 되면 창조가, 남자 여자가 어떻게 생겨났느냐? 남자로 태어났 는데 내가 남자로 태어난다는 예고를 했느냐, 경고를 했느냐? 나라는 존재가 어디 있어요? 그 근원이 어디예요? 나라는 근원이 어디냐 이거 예요.

그러면 당신이라는 개념이 어디 있어요? 나 혼자가 좋아요, 당신이라는 말을 부를 수 있는 것이 좋아요? 혼자 가지고는 당신이라는 말을 못 해요. 당신 가운데는 사랑하는 님도 되고, 사랑하는 부모도 되고, 사랑하는 아들딸도 되고, 사랑하는 나라도 되고, 사랑하는 천주도 돼 요. 그대라는 말, 나와 그대, 상대적 관계입니다. 상대를 무시하는 사 람은 없어집니다.

여자들이 잘났다고 대학 나오고 석박사까지 해 가지고 아이고, 내가 시집가려야 시집갈 상대가 없다. 나 이상 남자, 구형적으로 나보 다 크고, 키도 크고,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전부 다 커야 된다.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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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야 나는 시집가지, 지식이 나보다 적으면 시집 못 간다.그건 없어 진다 그거예요.

여자가 없어져요, 안 없어져요? 집안을 망하게 하고 나라에 손해를 끼치고 가정에 손해 끼치는 괴물이에요. 괴물단지! 흉물이에요. 흉물이 에요, 흥물이에요?「흉물입니다.」흉물이에요. 흉본다고 그러지? 흉본 다는 것은 싫다는 거예요. 싫은 대상의 흉물이에요. 모든 것이 싫어해 요. 대상적인 관계를 갖지 않은 구조적인 내용 그 자체도 흉물이에요.

그거 어디 갖다 맞춰요? 자기에게 맞출 것이 없어요. 돌아다니다가 어디 가도 상대가 없으니 자기에게 돌아와 가지고 낙심해 가지고 크게 출발했다면 작아질 수밖에 없으니 한 번 돌고 열 번 돌면 열 번 점점 작아지지 커지는 법은 없어요.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하게.

 

집행유예 기간은 정한 법대로 행동할 있는 기간

 

허 장관!「예.」아니라고 해보지. 아니야, 기야? 장관님! 아,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 아니야, 기야? 답변!「지금 잘 못 들었습니다.」왜 못 들었어? 뭘 하러 와 있어? 여기에 말 들으러 오지 않았어? 누구 가 르쳐주러 왔어? 내 대신 그렇게 물어보고 답변하라면 답변해야지. 말 하는데 자기 생각하고 말이야. 무슨 생각을 했나, 못 들었다니까? 색시 생각했어? 자기 생각했나? 아이고, 허문도 얼굴이 미남이고 얼굴의 눈도 잘생기고 코도 잘생기고 입도 잘생겼으니 내가 제일이지. 제일인 데 왜 선생님은 상대적 관계를 얘기하노?비판적 별의별 딴 생각을 했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지.

선생님이 말했는데, 윤정로 예스까, 노까?「예스입니다.」예스? 예수야,  예스야?「예스입니다.」예스, 를 길게 하면 스으으못 해

요. 스우우우. 하면 공기통이 없어요. 스우우우. 예스는 오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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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예스우우우. 되는 거예요. 되는 건 따라간다는 거예요.

가을 농장에 참새들이 오게 되면 쫓을 때 뭐이라고 그러노? 하 나,  수우우우  하나?  는 오래 못 해요.  스으는 모이는 전체 힘이 지속되니 오래할 수 있어요. 수우우우.  소변을 보는 것도 수우 우우. 슬슬하나, 술술하나? 물이 술술 잘 흐른다. 그것은 연장하는 거예요.  연장 길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도 좁혀야 돼요.  입 넓혔던 것을 좁혀 가지고 해야 돼요.  하려면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수우우우. 알겠어요?「예.」

박보희는 형무소에 갔다 오느라고 수고했구만. 훈독회에 매일 나오려면 보고해야지? 보고해야지, 혼자 못 다니지? 여기서 어디까지 갈 수 있나, 거처를?「아닙니다. 완전히 자유의 몸입니다.」집행유예라는 것이 아직 끝나지 않은 거 아니야?

우리 종조부도 2년 8개월 옥중에서 살다가 집행유예로 나와 가지고 경찰에 애국적인 투사로 독립운동을 주도한 한 사람이니까 보고하는 게 싫어서 고향을 떠나가 천리 만리 이북 땅에서, 이국이 아니에요. 이 북 혹은 동쪽 땅에 있다가 남쪽 땅에 간 거예요. 보고하는 게 싫어서 말이에요. 보고하려면 찾아오라는 거예요. 한 번 보고 안 하면 점점점 점점 옛날에 집행유예가 되살아나는 거예요. 법에서 정한 대로 몇 번 만 안 하면 형을 채우기 위해서 남아진 기간 동안 다시 갖다 가둘 수 있나, 없나? 집행유예니까 아직까지 끝 안 났다는 거 아니야? 안 그 래? 보희가 그런 생각을 하면 틀리지.

내가 여수순천에 가더라도 데리고 가겠다고 해 가지고 아무 말 없이 매일같이 가 보라구, 보고 안 하고. 그거 문제가 되잖아? 안 되나?

「세계 여행도 문제가 없습니다.」그거 보고하고 해야지.「아니요.」그럼?「죄만 다시 안 지으면 됩니다.」집행유예를 나는 그렇게 안 아는 데.「매사를 보고하지 않습니다.」매사에 한 달이면 한 달, 3년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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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동안에는 어디 갔다 온다고 허락받아야 돼. 안 그래?「안 그렇습니다.」한국 사람이 (허락 안 받고) 나라를 떠나게 된다면 그 사람은 여 기서 사망선고, 죽었다고 호적에 빨간 줄을 쳐 버려야 할 텐데. 죽은 사람이 집행유예를 하나? 살아올 수 있어? 법리가 그렇게 안 돼 있어. 어드런가, 허 장관?「집행유예는 원칙이 재범하고 관계 있지, 활동 은 별로….」글쎄, 활동하더라도 한국 내에 한국 사람으로 활동해야지 미국 사람으로 활동해도 되나? 보희는 미국을 좋아하는 챔피언으로 미 국에 가고 싶을 텐데, 미국에 10년 가서 살다가 끝내겠습니다.보고 해야지, 말없이 가면 어떻게 돼요? 잡아다가 나머지 기간의 형을 집행할 수 있나, 없나?

집행유예예요. 집행 행사를 유예, 남겨 놓는다 그 말이에요. 5년이면 5년 가격을 쳐 가지고, 하루에 얼마씩 형무소 사는 가격을 쳐 가지고 끝나기 전에는 연장이 안 되는 거예요.

법과대학 나온 사람이 누구야? 곽정환!「아마 그 판결 내용에 어떤 제한 조건이 있으면 미리 말해 줬을 겁니다.」집행유예라는 것은 아직 까지, 집행유예라는 말이….「집행을 안 한다는, 잠깐 유예한다는 말입니다.」집행을 중지한다면, 집행을 그만둔다면 5년이라는 말, 왜 한계 를 짓느냐? 5년 동안은 관리를 받아라 그 말 아니에요?

주체가 있으니 네 마음대로, 아버지 말대로, 할아버지 말대로 못 하 고 법대로 정한 주체 앞에 허용을 받고 상대적 관계에 걸리지 않게끔 행동할 수 있는 기간이지. 세상에, 그런 원칙적인 기반도 생각 안 하나? 난 형무소 생활을 하면서도 그랬어요. 어때요?

 

종조부의 기미(期米) 사건

 

우리 종조부가 독립투사였는데 목사가 기미를 했다고 해서 고향을 떠났어요. 기미(期米)라는 것이 요즘으로 말하면 증권이에요.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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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라고 해 가지고 벼 몇 십만석 몇 백만석을 전보만 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가격이 얼마인데 그걸 내가 산다 이거예요. 산다 하는 그 시간, 전보로 이름이 딱 들어오게 되면 그때부터, 벼 한 가마니에 천 원이라면 몇 십만석 사지 않고 전보한 그날서부터 올라가는 값을 중심삼고 계산하게 돼 있어요.

우리 종조부가 자기 형님 재산 전부 다 집어넣고 기미하다가 망해 가지고 야간 도망했다고 한 거예요. 목사가 도박한 거와 마찬가지니까 교회에 있을 수 없으니 야간 도망해 가지고 길을 떠났어요.

그 돈은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집어넣고 받은 거예요. 왜놈들이 한국 사람들이 부자로 살고 좋은 곳에 살고 있으면 은행에서 싼 이자로 돈을 빌려 주는 거예요. 10년에 물 것을 20년에 물어라 그래요. 그러니까 전부 다 쓰지만 20년에 물게 있나? 양이 자기 근본의 몇 배를 갖다 쓰니 그건 걸려 넘어가요. 20년 40년 후에는 나라의 것이 된다는 거예요. 세워 놓고 좋게 주는 척하면서 껍데기를 벗겨 쫓아 버리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 동척회사라고 있었어요.

나만 하더라도 학교 다녀 가지고 내가 소학교 졸업할 때 교장선생이고 무엇이고 들이 까 버린 거예요. 일본말을 배워 가지고 내가 졸업할 때는 선생 짜박지들을 교육하고 나가겠다고 결심한 거예요.

학교 간다고 해 가지고 오산소학교에 들어간 거예요. 오산학교가 모교예요. 내가 가게 되면 이사장이 될지 모르지요. 이사의 한 사람이 되 어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역사의 괴물이 돼 있지만, 내가 그런 욕심을 안 가져요. 내가 하는 것보다 잘 하게 되면 내가 돈을 보 태 주려고 생각하지요. 누군가? 손대오, 없나? 알아보라고 그랬는데. 4 백 달러인가 얼마인가 기부했다는 말, 그때 4백 달러면 큰돈이라구요.

공자왈 맹자왈 하는 유교의 사상이 동양사상 아니에요? 사서삼경이니 무엇이니 이래 가지고 공자왈 맹자왈 하는 거예요. 아침 먹고는, 밥 먹고는 그 놀음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질문하기 좋아하고, 선생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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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 아버지 어머니보고 물어보고, 종조부가 올 때는 목사니까 목사는 나보다 나을 테니 물어보니, 나를 만나기 싫어했어요.

오게 되면 손자들에게 선물도 사다 주지만 나한테 선물 사 주면 대 번에 알겠으니까 선물도 안 사 줘요. 저 녀석은 물어볼 텐데.하고 말이에요.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답변 못 하면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소? 아버지보다 나으오? 할아버지보다 나으오? 나은 나를 시키지 마소. 이렇게 살았어요.

 

결과적 존재가 원인을 모르게 되면 없어져

 

보희도 제멋대로 살다가 들어갔지.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선생님은 그렇게 함부로 돼 있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전후가 틀림없고 안팎이 틀림없지, 밤과 낮이 희미하지 않아요. 주체 대상 관계의 그 관 계세계가 분명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사제지관 계, 전부 다 관계를 말하잖아요? 관계가 혼자 하는 말이에요?

윤정로, 강의 잘 하지. 관계라는 말이 혼자 하는 말이야?「상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상대! 좌우관계 전후관계 사방의 360도 전부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존속하는 거예요. 우주와 전부 다 주고받아요. 대 우주가 수천억 광년, 수백억 광년이에요. 먼 공간 끝에 있는 별의 빛이 47억 광년 걸렸는데도 지구성에 도달하지 않은 거예요. 그런 대우주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사실이에요. 하와이 주의 섬에 가게 된다면 8미터 렌즈가 있어요. 45억 광년에서 오는 빛을 측정해요. 그 뒤에 있는 빛을 찾기 위해서 플로리다?「칠레입니다.」칠레에 얼마?「더 큰 거 만든다고 했습니다.」그런 걸 만들어 가지고 그 세계까지 알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알면 뭘 해요? 그게 그냥 생겼다고, 자연히 생겨났다고 하는 미치광이들이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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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세계가 존재에 대해서 말하는데, 존재가 그냥 존재해요? 여러분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눈의 활동, 귀의 활동, 코의 활동, 손발의 활동 을 하고, 오장육부의 수많은 세포들이 공동적인 통일해 가지고 자기라 는 것을 형성하고 있다구요. 그 생명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종합적인 인연의 열매로 나타나 있어요. 자기가, 내가 열매라는 의식을 못 하게 된다면…. 나는 원인적인 존재가 아니고 결과적 존재라는 거예요. 원인 을 모르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원인이 뭐예요? 통일교회 원인이 뭐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속성이, 하나님이 어떻게 돼 있다구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그것만 그러 면 큰일나요. 그건 관을 세울 수 없어요. 중심이 있어야 관을 세우지 요. 문 총재 하게 되면 허재비 같은 문 총재이지만, 관을 갖고 있어요. 문 총재라는 사람의 관을 갖고 있어요. 볼 관(觀)자는 약식으로 하 게 되면 글월 문(文)볼 견(見)하지? 그렇지? 그거 왜 글월 문변에  본다고  해서  관을  세워요?  퍼스펙티브(perspective)라는  말이 관이라는 말인데, 뷰(view)와 달라요. 입체성을 말하는 거예요. 안 그 래요?

맹목적으로 내 것이다, 내가 하면 좋겠다.하는데, 도적질하지 말라구요. 나는 그러지 않아요. 자기 할 수 있는 원칙을 따라 가지고 높 이 가면 더 낮아지고 더 깊은 곳을 메워 줘야 되겠다고 하기 때문에 일생 동안…. 지금도 무엇이 안타까워 비 오는 날 배 타고 바다에 나 가요? 그거 미친놈이지. 나는 고기를 먹지 않아요. 자기가 잡은 고기는 먹지를 않아요. 왜? 새끼를 십 배 백 배로 길러 주려고 해요. 인류가 불어나면 무엇으로 살려 줄 거예요? 그 원자재가 없어요. 지구의 보물 이라든가 다이아몬드라든가 금후의 원자재가 없다구요. 50년 이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에 문제라는 거예요.

고기 새끼는 그래요. 내가 여수에 가서 보니까 숭어를 무시해요. 그

자가 무슨 자예요? 숭상한다, 숭배한다, 높인다는 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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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서 높이 뛰는 것은 숭어밖에 없어요. 얼마나 잘생겼는지 몰라요. 제일 잘생겼어요. 숭어는 이렇게 보게 되면 앞 에 이게 일자로 되어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달리면 올리기 만 하면 뛰게 돼 있어요. 딴 고기는 입이 어떻게 되었나? 전부 다 벌 리게 되면 둥글 하지만 다물면 이렇게 돼요. 좁다구요. 작다구요. 그러 니 뛰지를 못해요.

 

한탄강 수력 발전기 개발

 

우리 야목에서 개막이 해봤지? 개막이 해봤나? 보희도 개막이 해봤지?「야목에서 개막이 해보셨냐구요.」「예, 아버지를 모시고 여러 번 했습니다.」아 글쎄, 물어보잖아? 해봤냐 할 때 무슨 말인가 생각하기 때문에 답변 못 하고 있어. 한국말을 못 알아듣는 모양이지. 숭어 얘기 를 하는데 말이야. 그 이름이 많아요. 동네마다 전부 다 달라요. 숭어 라는 말은 같은데 모쟁이니 무엇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다르다구요.

또 농어 같은 것은 여수에 가 보니까 깔다구라고 그러더만. 새끼를 말이에요. 농어를 마음대로 못 잡아요. 그놈은 날씬하거든. 방어 종류 하고 달라요. 히라시와 다르다는 거지. 동그랗지 않아요. 길고 꽁지에 서, 3분의 1서부터 꼬리 젓는 것이, 휘는 것이, 이렇게 치는 것이, 이 게 여기서부터 가늘게 돼 있어요. 방어는 몽톨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꽁지만 요러지만, 이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 게 돼 있어요. 여기가 이것도 넓지만 치는 것이 옆으로 치는 거예요. 그러니 빠르지. 벌써 고기 보면 알아요.

그런 빠른 고기는 깊이 들어가 못 살아요. 깊이 들어가면 압력이 세거든. 압력이 센데 빨리 가기 어렵다는 거예요. 여기서 50미터만 들어 가더라도 드럼통이 수압 때문에 짜부러져요. 참대 이런 것이 중선 같 은 것을 띄우는데 그것이 들어가게 되면 짜부라져요. 다 짜부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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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해저 6천 미터에 만만한 새우 같은 고기가 살아요. 세상에 제일 강철을 가지고 해저 4천5백 미터에서 5천 미터 6천 미터까지 들어갈 연구를 해 가지고 자랑하고 있지만, 그거 얼마나 강철인지 몰라요.

요즘에 뉴욕 같은 데 가서 서스펜션 브리지(suspension bridge; 현수교)를 보면 공중 여기에서 저기까지 기둥을 세워 가지고 걸어 놓았 어요. 옛날에는 그것이 이렇게 굵더니 요즘에는 손가락 같아요. 그마만큼 강철이에요.

내가 한탄강에서 프로펠러 돌리던 발전기, 30년 전에 미국 놈들이 연구해 가지고 못 쓴다고 버린 것을 샀어요. 40년 전이구만. 그게 무 엇이냐 하면, 한 자 되는 물이 있으면 2백 호가 쓰는 전기를 만들어 가지고 쓸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런 기계예요. 한탄강에서 댐을 얼마나 크게 만들었느냐? 홍수 때 높은 물만큼, 그것도 높이 하면 안되니 넘 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서 발전기를 해 가지고 물이 내려가는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프로펠러 돌려서 발전했는데, 그 발전을 해 가지고 경 전(한전)에 팔더랬어요.

프로펠러를 물이 차고 나가는데 프로펠러를 만든 것이 한 달도 못 가요. 왕창 하는 거예요. 이야, 나는 물이 그렇게 센 줄 몰랐어요. 여 러분도 홍수 때 강을 건너 보라구요. 무릎을 넘으면 휘청휘청해요, 다 리가 휙 휙 이래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라도 뭘 잡고 건너가야 지, 그러지 않으면 휙 하는데 바로 못 잡으면 물에 밀려 가는 거예요. 물에 밀려 갈 때 그냥 가나? 빙글빙글 돌면서, 왔다갔다하면서 도는 거예요. 곧추 가운데로 안 돼요. 왔다갔다하면서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시간 몇 분 동안, 3분 4분 7분 이상 되면 죽어요. 살릴 수도 없다구요. 내가 물장난을 얼마나 했게? 물을 얼마나 먹으면 죽느 냐 이거예요. 친구들이 물 먹고 죽어 가는데 살려 주는 놀음도 해봤어 요.

주동문의 처, 엄명미가 빠졌으면 거꾸로 해 놓고, 머리를 낮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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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높이 해서 한꺼번에 토해 버리면 깨끗이 토할 텐데, 그걸 그냥 해 가지고 물 다 배게 해 가지고 모든 기관이 침범 받아서 손댈 수 없 는 자리에 서 가지고 고치려니 어려워요. 요즘에 뇌수술을 하고 심장 수술을 했다는 소식도 들었지만 말이에요. 빨리 토해 버려야 돼요. 거 꾸로 매고 들이제기는 거예요. 그래서 아악 할 때는 먹은 밥까지, 아침 밥 먹었으면 밥까지 토하게 만들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 다니는 거예 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내가 야목에 가 가지고 가시 있는 연꽃 밭에 가서, 보희도 찔려 가지고 곪고 그런 거 체험해 봤어? 보희!「예.」「야목에서 가시에 찔리 고 했지 않았느냐고 하십니다.」연꽃!「가시만 찔린 게 아니라 한 번은 익사할 뻔했습니다.」아, 익사는 보통이야. 자기가 물에게 지면, 익 사가 뭐예요? 물에 졌기 때문에, 자기 힘이 모자랐기 때문에 익사하는 거예요. 그건 죽게 돼 있어요. 모자라면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헤엄치는 것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누운 헤엄을 해라 이거예요. 수영 배울 때 개구리 헤엄치는 것을 가르쳐주더만. 드러 누워 떠나가야 돼요. 드러누우면 콧구멍이 하늘을 보니 숨쉬면 살았지. 똥도 싸고 오줌도 싸면서 노래 부르면서도 구경하면서도 십 리 길 백 리 길 몇 시간 해도, 하루 종일 해도 죽지 않는데 말이에요.

여러분, 남자가 죽게 되면 어드런 줄 알아요? 남자가 죽으면 머리를 아래로 하는 거예요. 여자가 죽으면 위로 하는 거예요. 왜? 젖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틀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남자는 죽게 되면 머리가 무겁거든요. 무거우니까 이래요. 어깨 는 넓어서 뜨는데 머리가 무거우니까 이렇게 해요. 궁둥이가 가볍지. 틀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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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 것을 내가 들었어요. 박상래라고 연세대학에서 부총장 하던 사람이 통일교회에 미쳐 가지고 김영운을 따라와서 학교를 나온 거 예요. 박상래의 아들이 하나인가 있더랬는데 한강에서 빠져 죽었어요. 찾고 찾고 며칠 만에 찾았는데 물에 가라앉았다가 뜬 거예요. 자기가 어떻게 됐다는 설명하기 때문에 어떻게 죽었느냐고 알아보니까 그렇게 죽었다는 거예요. 머리를 이렇게 물에 박고 있으니 안 죽겠느냐고 그 러더라구요. 이야, 사실이 그렇구만.한 거예요. 그 말이, 설명이 맞 아요.

젖이 공기통 아니에요? 공기통이 궁둥이에 있나? 궁둥이도 그래요. 여자의 궁둥이는 소프트하다구요. 뭉치지 않았어요. 푹신푹신 하게 돼 있어요. 쿠션이 있다구요. 그러니 세포로 볼 때 공간을 많이 점령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물에 궁둥이가 떴는데 젖이 더 가벼우니까 돌 수밖 에 없어요.

여러분이 남자는 선생님을 닮았다고 하고 여자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하는데, 다 닮았지만 내용이 달라요. 빛깔이 무슨 빛깔이에요? 노랑 빛 깔이에요? 박보희 얼굴하고 여편네 얼굴이 같아요? 천 년 살아도 안 같아져요. 그게 조화되는데 무엇이 조화시키느냐 이거예요. 가지각색으 로 65억 인류 중에 딱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윤정로 같은 사람이 있어요?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없습니다.」절대적이에요. 절대 상대가 절대가 되면 안돼요. 둘이 싸워 가지고 깨져 나가는 거예요. 절 대 상대는 뭐이냐 이거예요. 유일이에요, 유일.

선생님도 속성에 대한 것, 영어로 말하면 애트리뷰트(attribute)예요. 속성에 대한 것을 연구했어요. 속성의 주체가 있어요. 손마디도 속 성이 있고 다 달라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주체적 속성이 뭐냐 이거예 요. 절대자면 마음대로 하지, 상대가 필요 없지.하는데, 아니에요. 사랑의 동산의 주인이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절대 속성 앞에 상대 속성이 뭐냐 하면 유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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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유일하지 않고는, 유일을 상대로 하지 않고는 절대라는 개념을 찾을 수 없어요. 아내가 없는 남자를 가장이라 할 수 없다 그 말이에 요.

그래서 절대 유일이 주체 대상 관계예요. 그 다음에 불변 영원이 주체 대상 관계예요. 그래서 여기 말씀 가운데 발표한 거예요. 주류 속

성, 하나님의 본질적 본성적 주류 속성이 뭐이냐? 절대유일불변영원, 4대 분립적 요소를 가졌기 때문에 동서남북의 인연을 맺고 거기 에 주체니까 절대성이니까 하나니까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논리적 정착 이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여러분을 속여먹고 사기 쳐 먹지 않아요. 물어보라구요. 이 방대한 세계에 삼대상목적이니 무엇이니 그런 것이 어디에서 나오

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 근본이에요. 전부 다 3단계 원칙이에요. 그렇잖아요? 비료도 3요소, 색도 3원색, 3대 원칙 아니에요? 빛도 세 가지예요. 원색이 세 가지예요. 알겠어요?「예.」

 

대상적 세계의 생명 뿌리와 관계 맺을 있는 것이 참사랑의

 

원구, 순환, 그 다음에는 안착! 그러니까 원구, 순환, 평화, 안착! 그렇기 때문에 대회라든가 운집을 하려면 원구, 순환, 평화, 안착 그렇게 돼요. 그걸 말하게 되면, 운동을 하게 되면 원구 순환 평화운동이에요. 평화를 위한 운동 하는 거예요.

평화라는 것이 혼자 평화 할 수 있어요? 혼자 평화 될 수 있어요? 둘 이상, 셋 이상, 전체가 수평 되어야 돼요. 같은 것끼리 짝 해서 제 일 큰 것끼리 같게 되면 그 아래 순서를 가지고 질서가 형성되는 거예 요. 수평의 원칙을 영점에 잡았기 때문에 위에 무한수, 아래에 마이너 스의 무한수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형세계에 무한한 만물이 있으면 무한세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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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세계에는 보이지 않는 데서 시작했기 때문에 몇 백배 몇 천배가 더하다는 거예요. 그것이 근본이니까 그래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절 대사랑은 무한하다는 거예요. 끝이 없어요. 순환한다는 거예요. 이 우 주가 없어질 때까지 사랑의 행동은 계속한다. 왜? 원구 자체가 주체 대상이 있으니 주체 대상이 있는 한 운동해야 되고, 주체가 없어질 때 까지 운동하게 돼 있어요. 자체에도 안팎이 돼 있지요? 상하가 돼 있 지요? 구형 자체를 모방하고 서 있는 거예요.

그러니 운동도 그런 운동을 해야 돼요. 요즘에 어머니가 운동기계를 하나 사 놓았는데, 내가 아침에 일어서 가지고 들입다 흔들어대요. 흔 들어대는데 흔들어대는 것을 가만히 서서 하지만 서서 하면 큰 병이 생긴다고 봤어요. 지상에서 운동하던 것, 뛰는 운동 대신 바른손에 힘 주고 왼발에 힘주고 이래 가지고 몸도 상대적 관계, 대응적으로 이렇 게 넘어가려면 당겨지는 힘이에요.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현재 바쁠 때는 13분 동안에 운동해요. 그거 하게 되면 천천히 하면 30분 40분까지 걸려요. 빨리 하면 13분이 걸려요.

서 가지고 흔들기만 하면 안돼요. 앞으로 이렇게 힘을 줘 가지고 쭈욱 했다가 여기 쥐고 하나 둘 셋 넷 그 다음에 다섯! 다섯은 주체예 요. 하나 셋 다섯이 삼위기대예요. 주체예요. 그 다음에 여기서는 상대 가 하나 둘밖에 없어요. 어디 가야 돼요? 여기에 엄지손가락으로 가야 돼요. 바른손으로 가지 않으면 하나될 법이 없어요. 이건 없어지는 거 예요. 병신, 쓰지 못하는 것은 잘라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래서 상대를 모르는 존재는 없어지는 겁니다. 망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바보 되어 가지고 제일 높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낮은 데 지옥 의 사탄까지도 자연굴복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제일 지옥 밑창에 있는 것이 사탄 아니에요? 그래야 어둠이 없어져요. 눈으로 빛을 볼 줄 알 면 빛 가운데 찾아가게 돼 있지, 어두운 데로 안 가게 돼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빛 가운데로 가는 거예요. 빛이라는 것은 우주 가운데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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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빛 이상 밝은 것이 없어요. 참사랑! 모든 대상적 세계의 생명의 뿌리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의 맥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지을 수 있어요. Ⅹ장이 뭐예요? 이번에 Ⅹ장의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이라고 했 는데, 절대도 지금 몰라요. 평화도 몰라요. 이상도 몰라요. 말은 있는 데, 절대가 뭐예요? 절대 모델이 뭐예요? 평화의 모델이 뭐예요? 이상 의 모델이 뭐예요? 다르면 안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뿌리가 하나님으 로 한 분이니 하나돼야 됩니다. 그런 절대평화이상 모델이에요.

모든 표제가 되는 이 셋을 합한 여기에 뿌리 되는 모델이 뭐냐 하면, 그것이 사랑의 집이다. 그거 사랑의 집이에요. 사랑의 본궁이다. 사랑이 필요한 것은 절대 상대가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한데 혼자만 가지고 안 돼요. 평화의 상대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그 집은 이상이 필요해요. 이상의 꽃이니까 전부 다 필요한 거예요.

그 모델인 절대성…. 성이 무슨 성이에요? 사랑의 집이에요. 남자 여자의 사랑의 집이 뭐예요? 집을 몰라요. 집을 지어야 돼요. 그 집을 초막에서부터 세계 왕궁보다도 하나님이 또다시 창조해 낼 수 있는, 제작할 수 있는 왕궁 공장이 생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우주가 영 원히 살아요. 모든 사람이 뜯어먹고 자기 포켓에 채우려고 하는데, 하 나님의 보따리가 얼마나 커야 돼요? 무한한 내용이 돼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평화이상, 절대도 필요하고 평화도 필요하고 이 상도 필요해요. 이 셋 가운데 하나, 평화를 빼도 절대와 이상이 합할 수 없어요. 이상과 절대 둘이 평화를 빼게 되면 합할 수 없어요. 그러 면 이 세 가지를 묶을 수 있는 것이 평화예요. 평화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 관계가 없어 가지고는 있을 수 없어요. 절대는 혼자 있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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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상도 자기가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혼자 절대적 존재, 이상적 존재가 있지만 이상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혼자 하는 말이 없어요. 혼 자가 이상이에요? 이상경 하면 모든 것이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좋아 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러면 그 모델이 뭐이냐 이거예요. 근본문제에 들어가는 거예요. 1 년 동안 고생해 가지고 뭘 하느냐? 이것을 설명해 내지 않으면 그거 거짓말이에요. 총론을 짓는 거예요. 효율이보고 제목을 정하니까 절대 성, 어떻게 했던가? 여기에 있지? 절대창조의 모델인 절대성이라고 했 다가 내가 고쳐 주었지?「예.」고쳐 줬지만 이거 끝날 때까지 알지 못 했어요. 고쳐 줘도 그걸 믿지도 않고 이러고 있어요. 설명해 주니까 으으응.하니 기가 차지.「믿기는 믿었습니다. 그런데 얼른 이해가 안 갔습니다.」아 글쎄, 이해 안 갔으니 멍하지 않았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다 들어갔어요. 빠진 게 어디 있어 요? 하나님도 절대성이 필요하지요. 평화성이 필요하고 이상성이 필요 해요. 뺄 게 어디 있어요? 그 전체의 모델이 뭐예요? 참사랑의 최고 전체 종합적 모델이 뭐예요? 그것이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모델이 살 수 있는 것이 절대성을 중심삼은 가정과 세계예요.

절대성이 뭐예요? 절대성이 혼자 절대성이라 할 수 있어요? 자기 중심삼고 제일 좋다 하는 사랑의 집이 있어야 돼요. 받을 수 있는 게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 오목이 필요해 요. 줄 수 있는 건 볼록이에요. 그래서 전기도 안테나 중심삼고 최고 의 높은 데는 뾰족해요. 플러스 마이너스 전지 같은 거, 배터리 같은 거 보게 되면 카본이 들어가 있어요. 플러스극이 파고 들어가요. 파고 들어가면 자리를 양보해야 돼요. 뼈 가운데 침이 들어가는 거라구 요.

여자도 뼈 둥지지? 여자가 뼈 둥지 아니에요? 뼈 모양대로 생긴 것 이 여자 아니에요? 남자도 뼈 둥지인데, 여자의 뼈 둥지를 파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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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니까 볼록이어야 되겠나, 오목이어야 되겠나? 그걸 맞아들여서 집어넣어야 되는 거예요. 사랑할 때 여자가 아이구, 나 싫어.하고 발 길로 차나? 죽을힘을 다 써서 그래야 클라이맥스 되어 가지고 끝이 나 요.

사랑을 그렇게 해요? 윤정로, 그렇게 해? 여자가 발길로 차?「좋아합니다.」아, 좋아하는 건 나중이고 숨 안 쉬어 가지고, 눈을 감고 흐 읍 숨을 들이쉬다 후우  못 하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다가 죽어요. 흐읍, 힘껏 좋아서, 힘으로 들이모니 내쉴 수가 없어요. 나가 는 힘이 없어요. 그러니까 남자는 위에서 밀어주는 거예요. 휘청휘청하 지?

곽정환!「예.」사랑할 때 남자가 앉았다 섰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꾸불꾸불하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나, 남자가 그러나?「둘 다 그럽니다.」아 글쎄, 둘 다 그러는데 누가 강하게 해? 답변해 봐, 나 몰라. 그런가 저런가 여러분의 답변, 여러분이 같아야 아, 그렇구 나.하는 거예요. 결론을 내려고 물어보는데 답변해 보라는 거예요. 여자한테 남자가 강력하게 납작하게 만들었다가 풍구질을 하더라도 자 동차 펑크처럼 한꺼번에 확 나갔다 확 들어갔다 하는 그 자리에 가야 터지든가 차든가 해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그런 클라이맥스의 자극과 충격을 받고 싶겠나, 안 받고 싶겠나? 하고 싶겠나, 안 하고 싶겠나? 여러분도 사랑하고 나서 는 피곤해서 30분이라도 자야지? 윤정로 그런 거 알아?「예.」여편네 도 알아?「예.」보희는 어드래?「예.」조그만 여편네가 나 죽는다.그래? 더 눌러라.그러지. 그거 자연작용이에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통일교회 교주는 음란의 왕이라는 소문까지 들었어요. 이런 말을 하니까 그렇지요. 얼마나 연구했으니 그런 말을 안다.하지만 하다  보니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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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해먹으려면 가르쳐줘야 되고 답변 하면 안돼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아니고 천이지지(天而知之)는 벌써 그 생각만 해도 알아요. 확 체험이 와요. 좋으면 터지리만 큼 좋아요. 선생님은 잠잘 시간에 생각 안 하면 순식간에 자지만, 생각 하면 못 자요. 그래서 이 한 달 동안은, 11월달에 와서는 많이 잠을 못 잤어요. 어머니가 알아요. 1시 넘어 가지고 잔다고 들어왔는데 2시 도 안 되어 가지고 일어나 가지고 야단하니 도깨비 같은 사나이라고 생각하지. 남을 못 자게 한다고 내가 구박을 얼마나 받았는지 몰라요. (어머님을 보시며) 구박하지요? (웃으심) 구박 안 하는 건 사람이 아니에요. 따라오면서 힘들면 힘들다고 해야지요.

그러니까 몰래 하더라도 말이에요, 오늘도 일어나니까 1시 25분이에요. 잘 수 없어요. 남들 자는데 운동하려니 꽝꽝 할 수 없고 노래할 수 없고 기도도 할 수 없고 그러니까 이 원고를 읽은 거예요. 그래 가 지고 이런 점, 여기서 읽으면서 이런 질문을 할 텐데 어떻게 해석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선생 해먹으려면, 먼저 난 것이 선생이니까 가르쳐줘 야 될 거 아니에요? 답변 못 하면 안돼요.

하나님의 속성의 주류 체제가 어떻게 돼 있느냐? 절대유일불변영원이니까 만사가, 사위기대 동서남북이 다 들어가고 중심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그들이 힘으로 모니까, 슈욱 넷이 미니까 얼마나 올 라가겠느냐 이거예요. 하늘 끝, 땅 끝, 공기 있는 데, 숨쉬는 데는 다 통한다는 거예요. 그걸 내려놓으면 수평 되면 이 길이와 마찬가지예요. 키가 기냐, 팔이 기냐를 재 봤어요? 팔 길이와 키를 비교해서 팔이 더 길면 평면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에 도적놈같이 자꾸 끌어들이려고 한 다는 거예요.

원숭이는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야 되고 내려오면 죽어요. 원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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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거 먹거든. 원숭이 고기가 맛있다는 거예요. 사람 고기도 맛있을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 제일 좋은 열 매만 따 먹으니 맛있지요. 안 그래요? 사람도 열매만 먹지요? 그 다음에 뿌리 아니면 순을 따 먹고 다 그래요.

보라구요. 소는 풀 먹는데 3분의 2 위의 것을 먹어요. 소 먹여 보라구요. 이슬 있는 데, 이슬이 제일 가늘가늘한 잎에 앉거든. 거기에서 고여 가지고 큰 데로 흘러 가지고 뿌리에 연결되는 거예요. 뿌리가 제 일 크니 뿌리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막지대에도 참외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한국 참외는 몇 미터, 어떤 건 5미터 거리를 점령하는데 요건 한 포기 중심삼아 가지고 낮에는 다 시들어져요. 새벽부터 아침까지 이슬을 맞아 가지고 피어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라니 수분이 없게끔 뿌리가 길어지는 거지. 그걸 거 아니에요? 뿌리가 길어지니만큼 땅의 영양소를 많이 흡 수하는 거예요.

땅이 보배예요. 땅에 모든 요소가 다 있다는 거예요. 땅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 주위의 요소를 흡수하는 거예요. 그 요소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은 플러스 성분이지만, 컴퓨터 프로젝트와 딱 마찬가지예요. 컴 퓨터에 집어넣었으면 대상적인 면이 필요하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다 나와 주는 거예요. 딱 그렇다는 거예요. 맞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말만 해먹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하는 선생님

 

여러분이 먹이사슬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어떠냐? 숭어 같은 것은 알이 제일 많아요. 숭어 알을 보게 된다면 불탄 재 같아요. 숭어가 큰 놈은 1미터 얼마도 돼요. 길고 멋지게 생긴 것이 숭어예요. 이런데 그 알이 불탄 재 같아요. 수백만이 돼요. 숭어가 날아다니지만 운동을 하 기 때문에 수많은 새끼를 칠 수 있는 거예요. 운동 폭이 넓으니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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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게 된다면 열 개 알을 운동하니 백 개로 쪼개 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제일 빨라요. 투망질을 하더라도 숭어를 잡으려면 저기서 소리를 치게 된다면, 벌써 저기서 악!하게 되면 놀래 가지고 휙 할 때는 그 거리에서 50미터 앞에다 투망 을 쳐야 걸려 들어와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참 많이 했어요.

강에도 빠른 고기가 있거든, 천예(피라미)라는 것. 그런 것 잡으려면 하나 올라가면 딱 찍는 거예요. 언덕배기 되어서 이렇게 물결치고 나갈 때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만큼 빠른 걸 알거든요. 그리 뛰어라. 뛰게 되면 자기보다 앞서게 되면, 빨리 따 라오는 사람이 앞서게 되면 휙 돌아서요. 벌써 어디 가면 돌아선다 알 고 아래에다가 치면 휙 돌아와 가지고 따라가면서 투망 친 뒤에서 걸 려 잡는 거예요. 그런 걸 내가 얼마나 많이 했게.

언젠가도 한강에 식구들에게 휴양 가자고 나가 가지고 하루 종일 배 타고 투망질하니까 선생님이 미쳤다고 이래 가지고 나오라는 거예요. 대회하기 위해서 말씀도 안 하고 저녁이 되어 가지고 가기 전에 모이 라 해 가지고…. 하루 종일 해야 붕어 한 마리 잡았어요, 요런 붕어. 아, 그거야 못 같은 데 가게 되면 투망 치면 수십 마리 잡는데, 그 한 마리 잡겠다고 하루 종일 했구만. 몇 녀석이 남나 보자 이거예요. 할머 니들은 자다 말고 오줌 싼 할머니들도 있고 말이에요. 태양 빛을 쪼이 면서 그러니 오줌도 싸고 똥도 싸고 별의별 일이 다 있지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일화거리가 많아요.

임도순이 씨름 선수였다며?「예.」내가 너하고 씨름해 가지고 깔아 뭉개 가지고 가슴 다친 것, 한 20년 내가 아픔을 느꼈어. 씨름을 내가 잘 해요. 말만 하지 말고 씨름 해보자 이거예요. 말만 해먹는 사람이 아니에요. 실제 행동하는 거예요.

절대 믿어라.하기 위해서 말한 것을 다 행동했어요. 영계의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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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가정의 역사를 통해서 실패한 모든 전부가 한때 한 둥지의 열매 가운데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 열매니까 그 것을 살려 가지고 그냥 이래 가지고 한 주머니에 잡아넣어야 돼요. 통 일교회가 3시대권 승리 패권을 잡아넣었어요. 여러분이 다 가야 돼요. 선생님이 하고 하는 거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 아니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 길을 가야 돼요.

그 길을 가려니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1년 동안 그렇게 돌았는데 나는 일생 동안에 몇 번이나 돌겠느냐? 선생님이 1년 동안에 세계를 세 바퀴 돌았으면 나는 1년에 세 바퀴 돌면 10년이면 30바퀴, 100년이면 300바퀴 돈다 이거예요.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형제를 모시고 천국 가자고 외치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결정적이에요. 망할 패들은 다 그만두고 후퇴하라 이거예요.

 

있는 기를 가지고 퍼부야 사람이

 

미국 최고의 잘났다는 목사들에게 문 총재처럼 생명을 내놓고 초종교권 말씀을 중심삼고 문 총재를 이단 괴물로 취급하는 원수와 같은 그 사람들을 환영할 수 있는 환경에 가 가지고 평정시키고 와라 이거 예요. 지옥도 없어지는 거예요.

기성교인 중에 지금 문 총재 원리 책을 몰래 사가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 목사가 알면 쫓겨난다는 거예요. 목사도 알고 보니까 장로 혹은 권사들에게 거짓말해 가지고 3분의 2까지도 통일교회 말씀해 가 지고 우리 교회가 부흥했는데, 그거 앞으로 통일교회 됩니다. 내가 거 기에 꼴찌 될 수 없으니 원리 책 가지고 공부해야 되겠소. 그거 다 알아요.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이름난 사람들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조직해 가지고 평화대사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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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이니 세계적인 운동을 하는데 세계도 펴 나갈 수 있는 문 총재가 뭘 하니 그럴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야당 여당 대통령은 정해진 것이라 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최후에는 문 총재가 대통령 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결론이 다 나왔어요.

윤정로 그래?「그렇습니다.」선생님이 대통령 하면 좋겠다고 그러지?「예.」시키라는 거예요. 내 대신 선생님 같은 사람이 얼마든지 많 아요. 윤정로는 선생님보다 자기가 강의 더 잘 한다고 생각하지? 어떻 게 생각해? 때로는 그런 생각을 할 거 아니야?「아닙니다.」아닙니다 가 뭐야? 말할 때 자기도 모르는데 말이 자꾸 나오거든. 선생님이 감 동 주지 못한 장관 짜박지들,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5분 후에 가겠다고 하는데 앉아 가지고 말 듣게 해서 눈물 흘 리고 가게 되면 그거 내 사람이 되는 거예요. 있는 기를 다 빼 가지고 퍼부어야 돼요. 그래요. 그런 거라구요.

불쌍한 사람을 보게 되면 목을 놓고 울어야 돼요. 왜 그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진짜 아들딸인데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 누가 책임져 요? 내가 책임 못 지면 참부모 이름이 가짜예요. 우리 아들딸이 그런 특성이 있습니다. 정이 많아요. 우리 효진이만 해도 친구들 만나면 붙 들고 울어요. 너 왜 이렇게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도와줘요. 돈 없다 하게 되면 아버지 주머니에 있으면 꺼내서 도와주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돈이 필요하게 될 때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얘기했어요. 내가 돈이 필요할 때는 중요한 귀중한 돈을 내가 며칠 동안을 빌려다 쓸 텐데, 그렇게 아소. 돈이 없으면 다른 데서 찾지 말고 내가 가져간 줄 아소. 틀림없이 가져가면 물어보면 답변합니다. 한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봄철이 가까워 오면, 섣달 그믐날 되면 그 다음부터 봄이 오지요? 입춘 되어 가지고 봄이 오는 거예요. 봄에는 농사를 지어야 돼요. 아버지가 남한테 빚을 졌으면 빚 무는 때가 봄철 1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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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섣달 그믐날이라도 소라도 팔아다가 갖다 물어야 돼요. 틀림없이 그렇게 해요. 어머니가 뭐라 하든, 동네 형님들이 세상에, 그렇게 충 직이 되어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하는데, 못 살아도 좋다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도 장사예요. 남들은 지게에 지고 다니는 볏단을 어깨에다 메고 다녔어요. 지게가 무슨 필요하냐 이거예요. 두 사람 세 사람 이 메는 것을 혼자 메고 다녔어요. 장사예요. 장사 내력이에요. 우리 신득이도 장사예요. 요전에 형님 머리를 붙들고 이러니까 동생을 사랑 하는 신준이는 때릴 수 없으니까 자기가 울어대요. 그래, 그런 정이 깊 어요. 그걸 잘 길러야 되는 거예요.

 

심각한 자리에 가면 영계가 코치해

 

난 나 혼자 컸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대농하면서 아들딸 키울 시간 이 없어요. 누나가 어머니 대신 키워 준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대신하 는 것이 대학원 나온 처녀예요. 벌써 유치원 선생의 과목도 다 읽고 왔더라구요. 그러니 맡겨 가지고 옛날에 나보다 낫겠구만. 난 그렇지 못한 엄마 아빠 가운데서 자라 가지고 나 혼자 개척했는데, 이렇게 궁 전에….궁전도 알아요. 여수에 가면 궁전 하게 되면 청평에 가야 된 다는 것을 알아요. 비교하고 알아요. 아무나 여기에 못 들어온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뭘 주는 것은 왕이 주는 거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아침에도 이제 오게 된다면 이것을 나눠 줄 거예요. 어저께 내 가 올라와 가지고 밤늦게 들어왔는데, 우리 인삼 사탕이 있어요. 그것이 삶아 했기 때문에, 인삼 삶은 걸 뭐이라고 그러나? 홍삼이라고 그 래요. 홍삼 캔디예요. 얼마나 먹어도 몸에 피해가 안 간다 이거예요. 내가 먹어 보니 그래요. 세 알 네 알 다섯 알 먹더라도 부작용이 안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주니까, 그것이 감칠맛이 없거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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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둘만 먹으면 맛이 그러그러하니 또 먹고 싶지 않지.

그거 시장에서 팔게 되면 8천 원? 시골 같은 데는 1만 2천 원까지 받아요. 우리 공장에서 사는데 그것이 4천 원에 넘겨주는 거예요. 이 야, 2배 3배 이익 보누만.그러면 생산공장이 망하는 거예요. 장사치 가 일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기꾼이 나라 팔아먹는 거예요, 나중에 는. 이권 찾아가다가는 나라한테 사기 치는 거예요. 나라 돈밖에 어디 있나? 은행을 털어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갱이 생겨나는 거예 요. 마피아도 거부들을 잡아다 죽여 놓고 부하들 중심삼고 어디 어디 해 놓아 가지고 목을 쥐어 놓고 주인 노릇 해 가지고 나누어 먹어라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가 보니까 170달러만 가지면 사람을 얼마든지 죽여요. 한 사람을 깨끗이 소리도 없이 죽이더라구요. 그 세계를 내가 모르면 안 돼요.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모르면 안돼요. 선생님의 안위 문제를 누가 생각해 봤어요? 철망도 없이 혼자 방어한 거예요. 그러니 가다가는 뒤로 돌아!” “ 왼쪽으로 가!자면서도 영계가 코치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 안심하지. 복병이 있을 수 있다면 거기에 안 간다구요. 심각한 자리에 가면 그 세계에 통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축복해 줄 때 심각해요. 일생 문제가,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렸고, 일족의 뿌리가 나라와 연결되어 가지고 나라의 생사지권이 달 려 있는 거예요. 그 결혼을 함으로 무슨 돈 이익, 자기를 위하는 것이 없어요. 그럴 때는 나는 내가 아니에요. 아침을 먹었는지 저녁을 먹었 는지 몰라요. 밤인지 낮인지 몰라요. 세상이 아는 것처럼 하면 그건 가 짜가 되는 거예요. 가다가 발이 척 멎어요. 멎고 눈으로 보니까 그 사람이에요. 상대예요. 백 미터 이상 2백 미터 이상으로 모인 사람 가운 데 그 한 사람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 다니는데 발이 멎어요. 시선이 멎어요. 손이 알아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를 해먹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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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년 동안 여러분이 훈독회를 매일같이 되풀이할 때 어떻게 결론지을 것이냐?생각했을 거 아니에요? 생각하는 사람은 그래요. 여기까지 나오기가 쉬워요? 하늘땅 전체를 동원했어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120명 목사들의 증언을 보게 되면 거짓말이 아니에요. 나 혼자가 아니라 공동작전을 하기 때문에 특사가 올 때 오줌싸개 특사든 곰배팔이 특사든 특사는 특사라는 거예요. 그의 말에 따라서 나라의 운명이 망할 수도 있고 흥할 수도 있는 거예요.

 

보통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사람

 

그러니 평화대사 이름은 어느 누구나 다 좋아하지요? 평화왕대사라 는 말을 붙여야 돼요. 문 총재는 평화왕대사예요. 하나님 앞에 특권대 사예요. 그게 왕대사예요. 하나님의 명령을 중심삼고 전체까지도 관계 를 맺고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왕대사예요. 왕 하면 왕 중의 왕이에 요. 만왕의 왕, 평화의 왕이에요. 평화가 둘이에요? 절대 왕이에요. 이 상의 왕이에요. 여기에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 평화의 왕, 그 모델 이 뭐냐 하면 왕이라는 말이에요. 그 모델적 성격이 뭐냐? 그것이 절 대성이다. 절대성을 중심삼고 가정과 나라다.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시집 장가가서 잘 해 가지고 백만장자가 되어 가지고 나라의 칭송을 받고 나라님까지 와서 인 사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섰다 할 때는 그 할아버지 할머니가 붙들고 둘이 살 때는 그렇지만, 할아버지가 바람을 피워 가지고 기생첩을 수 십 명 들여놓으면 그 집안이 망하나, 망하지 않나? 망하게 돼 있어요.

주 주, 술 술! 허 장관도 술 좋아하나?「좋아했습니다.」지금은?「지금은 안 합니다.」좋아하고 싶지만 못하지.「안 하니까 좋은 걸 알았습 니다.」아 글쎄, 못 하니까 안 하는 거지 뭐. 할 수 있는데도 안 하니 까 훌륭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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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여덟 살 때 동네방네에 도박왕이라고 소문났어요. 저 사람은 도박하는 장소를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아이들 조직이 어른 조직보다 무서워요. 누구 집에 도박꾼들이 왔느냐? 대번에 알아 내라.하면 세 시간 이내에 알아 가지고 와요. 지켜 가지고 찾아라. 내가 찾아갈게. 그러면 너희들 조청….조청을 알아요? 뭘 조청이라고 하나? 엿 만들기 위해서 단지에 넣은 것을 조청이라고 한다구요.

보름 되면 독에 든 것을 내가 사는 거예요. 얼마요?조그만놈이 그러니 웃지. 내가 사겠다고 얼마요?그러면 얼마 얼마라는 거예요. 내가 사흘 이후에 돈 만들어 가지고 올 텐데, 절대 이 시간서부터 팔 면 안됩니다. 계약입니다.계약을 어기게 되면 불을 놔요. 내가 그 집 에 불 놓는다면 불을 놓아요. 찾아가는 거예요.

우리 동네 처녀들이 닷새면 한 번씩 시장에 갔다 오는데, 내가 아는 친구의 누나나 동생이 갔다 오는데 문제 되었으면 찾아가는 거예요. 누구 집 자식이야?대번에 알아요. 가 가지고 그 할아버지를 찾아서 당신, 이런 교육을 했소?아버지 대해서 그런 교육을 했소?하는 거예요. 아침에 찾아가는 거예요. 그 동네에 가 가지고 그 집 굴뚝의 연기를 보면 밥을 했는지 어쨌는지 밖에서 알아요. 그거 봐 가지고 밥 먹을 때 찾아가는 거예요.

내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특별한 사람이에요. 싸움도 잘 하지, 날 쌔지. 새 둥지가 있으면 새 둥지를 없애 버려요. 고무총을 만들어 가지 고 쏴 버리거든. 고무총의 선수예요. 활쏘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꾀꼬리가 20미터 30미터 높이로 뻗은 가지에, 뱀도 못 올라갈 가지에 달아 놓았는데 그 둥지를 쏴 버리는 거예요. 한 20일만 된다면 날기 위해서 나오거든. 둥지 몇 번만 맞으면 새끼들이 나와요. 그 다음엔 콩이에요. 콩으로 맞으면 죽지 않아요, 돌로 맞으면 죽지만. 콩을 한 알 두 알 넣어 가지고 들이쏘는 거예요. 맞게 되면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져서 죽지 않고 살게 되면 잡아다가 꾀꼬리 둥지, 운두란(뒤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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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불 때는 샛더미(빈터에 높다랗게 쌓아 놓은 땔감더미)에다 가마니를 펴놓고 조롱에 집어넣어 가지고 먹이라는 거예요. 참 그 부모들이 충직이예요. 날고도 날 수 있을 것이, 일주일 이내에 날아갈 것이 한 달씩 먹더라도 먹여 줘요. 그 밑감이 뭐냐 하면 송충이예요.

꾀꼬리가 제일 잘 먹는 게 송충이예요. 딴 것을 줘도 안 먹어요. 아름다운 소리와 아름다운, 노랗게 생겼지? 아름답게 생겼다구요. 꾀꼬리 를 알아요? 유행 노래를 할 때는 가다가 길에 서 가지고 한번 소리를 흉내내는 거예요. 내가 흉내 잘 내는 사람으로 소문났지만 그 흉내는 못 내겠어요. 원숭이띠니까 나무에 잘 오르고 흉내를 잘 낸다구요.

 

꿩 오리 물고기 잡는 데 선수

 

그래, 남이 뭘 만들어 놓은 것을 사흘만 되면 내가 만들어요. 미군 부대에 가서 취직했는데 목공소에 들어가서 내가 손으로 두드려 가지 고 무엇이든지 필요한 것을 다 만들었어요. 썰매도 아버지 어머니가 안 만들어 준 거예요. 그러니까 스케이트 같은 것도 내가 만들어서 탔 다구요.

새 잡는 것도 아버지가 만들어 준 것은 새끼 꼬는 방에서 쓱쓱 해서 만들었지만 나는 물레에서 풀어 가지고 만 년 가게 딱 떼는 거예요. 덫을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덫도 납작하면 죽어요. 두 줄 해 놓고 만들어 가지고 떼게 해 가지고 새끼에다 집어넣고 이래 놓고 가운데 둘 을 작게 해서 앞에 해 놓으면 딱 버텨 가지고 들어가면 짝 하게 되면 새 세 마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마리만 쪼게 해서 떨어지지 않아요. 여러 마리가 먹게끔 해 놓고 든든한데 딱 매어 놓고 길다막 하게 되면 안에 들어가서 이것만 틀면 떨어져서 두 마리 세 마리까지 들어가더라도 한 마리도 안 죽어요.

그러니 눈만 많이 오면, 평안도는 눈이 오게 되면 1미터 이상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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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까지 불면 산에 등이 있고 골짜기가 있는데 그것이 평지가 되어 버려요. 바람에 눈이 날려 가지고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니 사람이 들 어가기 시작하게 되면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잘못하게 되면, 경험이 없으면 거기서 그러다가 죽어요.

산이고 무엇이고 짐승은, 노루 같은 것도 따라가서 때려잡아요. 토끼 같은 건 가 가지고 따라가게 되면 이렇게 바라보고 나 잡으러 왔 느냐?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러고 엎드려 있는 거예요. 그걸 때려잡던 생각하면 내가 참 나쁜 일 많이 했구만.생각해요. 나중에는 토끼도 안 잡았어요, 노루도 안 잡고.

꿩 같은 것도 그래요. 먹지 못해 가지고 날지를 못해요. 날아야 이 동산 저 산이에요. 꿩 같은 것이 오게 되면 겨우 날아가 가지고 산 산 에 힘이 없어서 못 가요. 보통 때 잘 먹고 잘 날아다니던 것이 저 산에 못 가요. 다 알아요, 거기에 사니까.

장끼 꿩도 꼭대기까지 못 날아간다구요. 밑창에서 올라갈 때는 중간 에 어느 산 폭에 가서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고단하니까 30분 걸려 서 안 가게 되면 자요. 자게 되면 살랑살랑 지키던 녀석들이 가 가지 고 꿩 꽁지를 딱 잡는 거예요. 꽁지하고 날갯죽지를 합해 가지고 잡게 되면 꽁지를 못 빼요. 꽁지만 쪽 빼놓아요. 잡아 가지고 다리를 착 잡 으면 자는 것을 꿰찰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재미있는 줄 알아 요? 무슨 놀음이야 안 했겠나?

꿩 같은 거 치코 만드는 데 내가 선수예요. 오리 잡는 것도 내가 다 개발했어요. 세 코 놓는 거예요. 논에 가게 되면 벼 세 줄기를 빼요. 줄기가 나왔거든요. 줄기를 모아 가지고 새끼를 감아 가지고 줄 잡아 가지고 여기에 길 따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 셋만 하게 된다면 아 무리 큰 오리라도 못 날아요. 치코에 세 마리가 걸리더라도 한꺼번에 준비 땅, 날자!안 해요. 제멋대로 하다 지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나중에 물 가운데서 자기들이 할 수 없으니 논두렁에 와서 걸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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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거기서 자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 코면 세 코까지 오리가 걸려요. 그거 얼마나 신나겠나!

외할아버지가 그런 취미 있어 가지고 할아버지, 나를 데리고 가!한 거예요. 서당에 다니면서도 저녁 되면 15리를 가요. 15리 조금 멀 어요. 뛰게 된다면 한 시간 이내에 달려가요. 외할아버지가 어디 나가 려면 언제 몇 시 무슨 요일에 맑으면 나간다고 하게 되면 틀림없이 벌 판에 나가는 거예요. 외갓집에 안 가요. 벌판 어디 어디 못에서 뭘 잡 을 테니 그리 와! 하면 가 가지고 늦게 나오게 되면 내가 쭈욱 주낙 같은 것을 건지는 거예요.

뱀장어 가물치 메기가 나와도 가져갈 것이 없으니까 구덩이를 파 가지고 잡아다가 모아 놓는 거예요. 늦게 나오게 되면 내가 주낙 다 건 져 가지고 고기 한 바구니인데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아이들도 바쁜데 누가 치다꺼리 해 주나? 동네 떨레들에게 모여서 오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마리씩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거 동네의 화제지요. 그 선동 분자예요.

우리 예진이하고 효진이하고 보면 예진이는 엄마를 닮았어요. 하루 종일 놀 거리를 창조 못 해요. 아침에 나가서 운동 한 번 하게 되면 그것이 끝이지 딴 것을 하지 못해요. 나를 따라가게 되면 하루 종일 밤까지 하더라도 또 계속해요. 만나면 재미있거든.

 

원구 순환 안착운동대회로 피파와 올림픽 대회를 점령해야

 

자, 이제는 그만했으면 결론짓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원구 그 다음에 뭐이?「순환!」순환, 평화, 안착! 안착은 다 필요하니 대회예 요. 큰 모임이 되는 거예요. 안착대회! 원구 순환 안착대회, 운동해야 돼요. 원구 순환 안착운동대회!

그래서 오늘이 축구하는 날이에요. 축구, 축구! 축구라는 것은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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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추구! 추구해서 노력을 퍼부어 가지고 축복을 이길 수 있는 노력해 가지고 축하하는 모임이 축구다 이거예요. 축 아니에요? 축! 추 구 하지 축구라고 안 하거든. 추구지. 그렇게 언제든지 마음에 둬 가지 고 노력을 그치지 않고 하게 된다면 축하를 받지. 축구만이 아니에요. 운동이라는 모든 운동은 이 공식에 일치된다, 그런 결정을 했어요. 그 래서 원구 순환 무슨 운동?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점령해야 되 겠고, 올림픽 대회를 점령하자는 거예요.

원구!해봐요.「원구!」올림픽 대회에서 굴러다니는 볼 같은 거 움 직이는 그것이 제일 신나는 거예요. 축구라든가 럭비라든가 거기에 골 프도 들어가지. 이게 3분의 1까지도 돼요. 그거 빼내면 올림픽 대회는 껍데기만 남아요.

그래서 원구 순환, 순환 운동장에, 큰 스타디움 같은 운동장이 있으면 순환 회로를 따라 뛰어야 돼요. 뛰는 것도 순환하며 뛰는 거예요. 그렇지? 백 미터 경기, 천 미터 경기도 순환하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 도 갔다 돌아오는 순환이에요. 전부 다 그래요. 원구 순환, 운동이라는 건 안 걸려 들어가는 게 없어요. 결승전도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거예 요. 너무 짧으니까 돌아올 수 있게 해서 백 미터 같은 것도 그라운드 에 길게 서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도 다 순환하는 거예요.

시작했으면 끝 아니에요? 끝 되었으면 또다시 출발해야 돼요. 열 하나, 스물 하나, 천 하나, 만 하나! 하나에 돌아가는 순환원칙을 빼놓으 면 다시 돌아가는 하나가 필요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순환운동이에 요. 운동장 자체가 둥그래요. 그거 원구 아니에요? 원구를 달려야 되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 이것만 한다고 해도 올림픽 대회 이름과 같이 된다고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우리에게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놨어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무슨 대회? 곽정환, 우리는 뭐이라고 그랬어? 14년 되지 않았어?「세계문화체육대전입니다.」대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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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대전!  세계문화올림픽대회라고 해야 할 텐데 올림픽 대회를 못 쓴다고 해서, 그래, 못 쓰자. 너희들이 앉아 가지고 해먹을 것 같아? 이 자식아!그 결론을 짓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 행동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선식 공기총

 

오늘 축구 이겨야 되겠나, 져야 되겠나?「이겨야 됩니다.」이기는 데는 팔아먹을래요, 일화를. 팔아먹으려면, 재벌들에게 판다면, 통일교 회가 판다면 그 밑천 들어간 것을 내라 하면 살 사람이 있겠나, 없겠 나? 일본에 팔아먹을 수 있어요. 미국에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한국 사람만 가지고도 미국에 가서 지지를 않아요. 훈련 여하에 달렸지. 선 생님 방식으로 한다면, 큰 녀석들이 크다고 하는 거예요? 빨라야 돼요. 빠른 녀석이 좋아요, 큰 녀석이 좋아요? 공격수들이 큰 녀석이에요, 빠른 녀석이에요? 곽정환?「빠른 사람입니다.」빠른 데 잘 뛰어요. 잘 뛰니까 잘 날아요. 문전에 가 가지고 키 큰 사람이 어디까지 가느냐? 언제든지 받게 되면 구부렸다가 손까지 댔다가 뛸 때는 손까지 네 발 로 뛰어라 이거예요. 뛰어 가지고 아무개 키 이상, 네 머리가 10센티 미터 이상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문전 공격수가 못

돼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지시를 내가 아직까지 안 했어요. 자기가 백 미터 차게 되면,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이 볼 던지는

선수예요. 다마치기(구슬치기) 선수예요. 지금도 그래요. 낚시도 앉아 가지고 하지만 서서 하는 사람이 아무리 해도 나한테 못 이겨요. 벌써 힘을 알거든. 어디에 힘 주는지 알아요. 25년 동안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 가지고 하루 종일 하더라도 어깨가 굳어지지 않아요. 여기만 힘 쓰지 않아요. 전체 몸을 쓰는 거예요. 갑자기 일어서는 힘을 한꺼번에 모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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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도 선생님하고 있으면 신난다는 얘기 할 줄 알지? 남쪽 나라에 가 가지고 나무 있는 데 그 사이로 집어넣으면…. 고기가 틀림없이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잘 쏘아 넣거든. 그러니 사격에 대해 명수 될 수 있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에 가게 되면 챔피언 될 수 있는 소질 이 농후해요. 활 같은 거 잘 쏴요. 고무총 가지고 쏘는 거예요, 총이 없으니까.

옛날에 이선식이라는 공기총, 놋으로 만든 것을 얼마나 부러워한 거예요. 170원이에요, 그때로 말하면. 요즘으로 말하면 170만 원 이상 넘지. 그러니 부모들이 1년 농사지어 가지고 쌀 몇 가마니 값을 어떻게 애들에게 도와줄 수 없어요. 그래서 족제비 사냥해 가지고 그 놀음 을 한 거예요. 족제비 한 마리 잡아서 안 되겠다는 거예요. 다섯 마리 는 잡아야 돼요. 그러니 그거 꿈같은 놀음한 거예요. 그런 말도 하게 되면, 선생님이 거짓말 같은 놀음 다 했지.

눈 오기 시작하면, 족제비들이 동네에 오는 거예요. 쥐들이 많거든, 샛더미(빈터에 높다랗게 쌓아 놓은 땔감더미)에. 20년 넘은 샛더미가 있어요, 부잣집은. 나무때기가 썩어 가지고 쭈욱 빼면 그냥 그대로 빠져요, 갖다 끼어 넣으면 들어가고. 그런 데에 족제비들이 들어가 가지 고 처음 들어간 구멍 파서 들어가는데,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예 요. 눈 많이 올 때는 거기에 가 가지고 족제비가 어디로 들어가냐 해 서 지키는 거예요. 족제비 몇 마리가 출발하면 어디 간다는 것을 알거 든. 지켜 가지고 어디로 들어가느냐? 거기에다 그물 치고 샛더미를 밀 어제기는 거예요. 뛰쳐나오면 걸리지 별수 있어요?

동네 남의 집에 들어가 가지고, 부잣집에 들어가 가지고 그러는 것을 가만 둬두겠나? 그렇지만 오산집 작은애가 왔다 하면 그 이상 단련 받아야 돼요. 반대하게 되면 무밭도 사냥하고 참외밭도 사냥하는 거예 요. 내가 하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누가 했다고 하느냐?” “ 내가 시켰 다고 해라. 나한테 미루어라.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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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제 되면, 내가 찾아가는 거예요. 참외들을 동네방네 아이들에게…. 동네한테 인사도 안 하고 혼자 해먹겠어? 이 썅!우리 집 은 안 그래요. 내가 혁명을 했어요.

 

따지기도 하는 선생님

 

배고플 때는 남의 원두밭에 가서 참외 한 개 따 먹는 거예요. 돈은 내가 나중에 줄 텐데. 나는 그래요. 가 가지고 아무개한테 받으러 오라 는 거예요. 오기는 뭘 와요? 그전에, 오기 전에 다 갖다 지불해 버리지. 속여먹지를 않아요. 솔직히 드러내놓고 하지. 우물우물하고 혼자 하면 그건 동네에서 매맞아 죽어요. 동네에 문제가 생기면 나를 내세 우려고 그래요. 따지기도 잘 하거든.

내가 열 네 살 때인가 열 세 살 때인가 삼촌어머니가 우리 어머니하고 동서가 되니까 욕심이 많아 가지고 뭐예요? 용선이네 3형제가 욕 심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산의 토기공장, 세 형제가 토기공장을 했는데, 사촌형이니 한집에 같이 자란 거예요. 할아버지 품에서 같이 자랐는데 형님이 있는 데에 못 오게 했어요. 1973년 이전에는 못 와 요. 외국 사람들이 드나들 때 그때 오라고 한 거예요. 욕심 많아 가지 고 와서는 동생이라 해 가지고 집에 들어오게 되면 부엌부터 먼저 들 어가요. 창고부터 먼저 들어가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 풍습을 아니까 할아버지 모습과 다르다는 거지. 허락 없이 들어왔다가는 용서를 안 하지.

수택리에 했던 것도 팔아먹은 거예요. 어미 아비가 그러니까 자식도 그래요. 미국에서 형무소 들어갈 것인데…. 백만 달러를 사기 쳐 먹었 어요. 그거 물어 줘야지 어떻게 해요? 안 물어 주면 감옥에 가는 거예요. 이랬는데 그놈의 자식이…. 그 어미 아비가 좋지를 않아요. 다 좋 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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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도 그래요. 용기라는 사람이 호박같이 좋은 사람이에요. 좋다 보니 땅 사 가지고 빼앗겼어요. 세상에, 내가 30여 년 동안 와 가지고 채근도 안 해요. 세상 같으면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관리시켰으면 왜 빼앗겨요? 경찰서 계장이면 계장 중심삼고 약속해 놓고 월급 주고 다 이랬으면 빼앗기기는 왜 빼앗겨요? 이제 다 찾을 거예요.

봉태!「예.」 자가  무슨  자야?「클  태(泰) 자입니다.」자는?「받들  봉(奉)입니다.」받들  봉(奉)  자가  뭐야?  세  사람이야.

「예.」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그 다음에 아래에는 뭘 갖다 세웠나? 받친 게 뭐야?「두 사람을 모시는 겁니다.」두 사람을 꿰어 가지고 받 치는 거야. 궁둥이를 받치는 게 자야. 세 사람 놀음을 해야 돼.

자기는 인사조치를 안 시켰어. 카프(CARP)로부터 청년 회장까지 해 가지고 부협회장, 협회장도 안 되었지?「예. 부협회장은 했습니 다.」임도순하고? 부협회장, 장을 안 시켰어, 승공강의 하라고. 그래서 중국도 다니고 일본도 다니고 미국 가 가지고 유 티 에스(UTS; 통일 신학대학원)에서 1년 공부하다가 도망 왔지?「도망이 아니라 아버님 이 오라고 그래서 왔습니다.」아 글쎄, 그거 도망이지. (웃음) 이론적 인 체제에 있어서 그만한 수준에 가려면 3년 4년 걸려. 시일이 없어.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 그러니 언제나 그렇게 흘러갈 수 없어.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내세우는 거야. 대학교 교수 시키려고 한 거야.

윤정로도 대학교 교수, 선문대학 교수 이름 가지고 뭘 하라고 그랬지?「부이사장 하라고 그랬습니다.」그러면 교수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그 실력을 가지면 말이야. 세 사람 가운데, 맨 나중에 세 사람 중에 누가 총장 되느냐?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 빼기 위해서는 추첨 했어요. 내가 임명했으면 욕을 먹는 거예요. 잔소리 없지?「예.」그래 요.

윤정로도 거기에 한 사람으로 들어갔어요. 그 다음에 또 누구던가, 한 사람이?「손대오입니다.」손대오, 그 다음에는 황선조도 거기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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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지. 황선조는 내가 당숙이 돼요. 저 사람이 날 믿고 출세했다고 생각하지 마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얘기해요, 욕심이 많으니. 욕심이 많아요. 저 사람은 고약한 성격이 있어요. 자기가 싫은 사람은 절대 출세 안 시켜요. 그게 병이에요. 당에 가더라도 자기가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그래요. 책임자의 모든 사무를 가서 배워요. 공산당식을 배 웠더라구요.

황선조!「예.」공산당 친구가 많나, 공부를 그렇게 했나? 공산당식이에요. 선문대학을 선생님이 하라고 하게 되면 돈을 달리 해 가지고 자 기는 자기 필요한 학교를 하나 세우면서 내가 원하는 학교 세우고 선 생님이 원하는 학교 세우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여수를 맡겼지만 내가 없으면 별의별 일 다 했을 거예요. 돈을 뒤로 뽑아서 많이 쓰고 그럴 거라구요. 빚져 가지고 감옥 갈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내가 있으니 그렇지.

 

길이 하나지 둘이 아니다

 

그래서 박구배!「예.」박구배한테 내가 이제 사무 감사할 날이 올 텐데, 국진이하고 선진이가 오게 된다면 거기에 장부를 잘 만들라고 몇 번 열 번 이상 했지?「예.」어떻게 되었어?「내용이 안 좋아서 그 렇지 장부는 잘 만들어 놨습니다.」장부 증거서류가 없는데 그거 잘 만든 거야? 제멋대로 한 것이지. 그 사람들이 허재비를 몰라? 일본의 회사가 30여 년 되어서 누가 감사해도 결론을 못 내는데 국진이 보냈더니 일주일 이내에 결론 딱 지어 가지고 이 사람을 총살시켜야 됩니 다.그러다구요.

내가 그래서 얘기한 거예요. 너 똑똑히 공부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어디 가든지 이론적으로 안 져요. 나보고 하는 말이 아버지 책이 많 지만 난 책을 그 이상 읽었습니다. 그 분야는 아버지도 내 말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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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아 그래, 네 말 듣기 때문에 너 하자는 대로 내가 부를 때 와서 한번 멋지게 해봐.와서 멋지게 하는데 용평하고 시 시(CC; 센 트럴시티)하고 여수는 손대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까지 손대고 타고 앉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돈을 안 대 줘요. 이제 안 대주는 거예요. 하지 말라면 하지 말지 떡 해 가지고, 그걸 해 가지고 자기가 1년에 몇 백만달러 이익 났다는 거지. 통일교회에서 몇 백만달러 이익 날 데가 없어요. 용평이라든가 시 시(CC; 센트럴시티)라든가 여수순천 기지가 있으니 그렇지. 그거 전부 다 자기가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 갔나? 그거 권고해 줘요, 선생님이 다 알고 있다고.

송영석!「예, 알고 있습니다.」뭘 알고 있어?「지금 말씀하라고 하는 내용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똑똑히 가르쳐주라구.「예.」내가 얘기해 서 안 하면 인사조치 하는 거예요. 그 이상 사람을 네 친구 가운데서 소개해라, 선생까지 소개해라. 월급을 3배 줘 가지고라도 쓰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럴 때 통일교회 버리고 교회 책임자로 도망간 녀석은 보라 구요. 부자들 다 만들어 줄 거예요. 1년에 쓴 돈 가지고…. 이 2년 동 안에 20억 달러를 썼어요. 나라도 그런 이익을 못 내는 거예요. 혼자 한 거예요. 여러분에게 사기 친 거 아니에요. 비상한 작전을 다 했어 요. 돈을 누가 갖다 줘요?

부이사장 시켰던 통일교회 36가정 한 사람은 돈이 없으면 선생님한테 청구하지 왜 청구 안 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기가 막혀요. 그렇게 사는 녀석들은 도적놈들이지. 나는 믿지 못해요. 한번 줄행랑 놔 가지고 너 이거 해봐라 이거예요. 여수순천에 빌딩을 짓는데 당당한 기반을 확장해 봐라 이거예요. 아마 석 달 이내에 도망갈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남은 10년 공부한 것을 석 달이면 알아요. 가르쳐줘요, 영계에서. 몇 페이지 찾아봐라 이거예요. 강현실이 왔나? 그런 전법에 녹아났지. 지금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그럴 때가 와요. 이제 문 열어 놓고 공개적으로 영계와 의논해 가지고 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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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못 속여먹어요.

그러면 이 천기의 비밀 같은 것을 어떻게 다 알겠나? 도적질했나? 사기를 쳤나? 담판해 가지고 예스까 노까 답변하라는 거지.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라는 거예요. 틀렸다면 영영 손 안 대요. 길이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결심하고 나선 총재는 후퇴

 

그 총론을 지금 하는 거예요. 원구 순환 평화대회, 그런 운동단체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피파(FIFA)를 소화해야 돼요. 도적놈들이 에요. 돈을 쓸데없이 쓰는 거예요. 김운용이라는 녀석이 박보희 친구 지?「예.」이북에 가서 태권도 하는 삼촌까지도 동원해 가지고 우리에 게 협조시키려고 하는데 흥, 통일교회! 몇 년 안 가서 내가 망하게 한다.했는데, 자기가 망하게 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망하게 되었지. 딱 어떻게 또 맞섰어요.

통일교회 다 없어진다고 했는데 내가 없어졌나, 살아 있나?「승리하셨습니다.」「살아 계십니다.」소련 형무소까지 못 간 것이 한이에요, 모스크바! 그걸 정하고 출발했어요. 소련 자체가 입을 못 벌리게. 미국이 죄 없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죄지은 것이 이제 영원히 그 빚을 못 갚아요. 이번 이 기간에 용서해 주기 위해서 무엇을 하라고 걸었는 데 뻐드러졌어요. 자기가 한다고 했지만 공화당이 이제 엉망진창이 될 거라구요.

민주당의 거두까지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할렘 중심가의 교회 책임자가, 전국에 지령하는 사람까지 나에게 선생님이 나를 도 와주면 좋겠습니다.그래요. 그래, 내가 지도하는 사람 누가 가서 얘기해 주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부르면 올 거라구요.

미국 가서 거지 노릇 하지 않았어요. 알겠나? 욕을 먹으면서도 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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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들어가 가지고 꼭대기하고 이마를 맞대고 굴복시켜 나왔지. 미국 상원 하원에 매일같이 수백 명이 드나들었어요. 국회를 마음대로 가요. 국회를 마음대로 왜 못 가요? 주면 주지사에게, 주에서 승낙 받는 거예요. 당신이 중앙정부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줄게, 소개해 줘.소 개 안 하겠어요? 외국 사람들이 미국에 와 가지고 교회들 꿰차고 수백 교회까지 영향 미쳤는데 뭘 못 해요?

나는 나타나지를 않아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박보희 세우고, 요즘에 곽정환 세우는 거예요. 곽정환하고 박보희하고 둘을 세우니 그들이 싸워서 누가 이기느냐 보자고 그런 평들 했는데, 잘 한다고 하다가 박 보희가 걸려 들어가 가지고 감옥 살고 나왔으니, 이제 어떻게 하겠나? 선생님이 사람이 좋아서 보낸 거 아니에요. 자기가 출발할 때 모범 적인 전통을 남겼기 때문에 그 전통을 자기에게 안겨 주려고 하는 거 예요. 그러면 선생님의 책임이 다 끝나는 거예요. 특별히 미국에 가서 지시를 받은 거예요. 자기가 떠날 때 선생님이 써 준 표제를 갖고 갔었지?  그게  뭐이던가?「비봉득경  활약만승(飛鳳得境  活躍萬勝)입니다.」그게 무슨 뜻이야?「봉황새가 경지를 얻어서 활약하면 만승, 백전백승, 연전연승한다는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박보희가 최후에 보낸 편지를 내가 떼지 않고 효율이가 보관하고 있어. 편지를 뜯지 않고 두 통 보관하고 있어. 통일교회가 자기와 무슨 관계가 있어? 선생님이 자기 말 듣고 방향을 전개 못 해. 하나님도 내 가 가는 방향을 모르는데. 하나님이 내 방향을 맞춰 줬지. 그러지 않으 면 이 비밀을 찾을 수 없어요.

아담 해와도 가르쳐주지 못한 하나님이니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 가르쳐 줄 거 아니에요? 심정세계에서. 기성교회는 믿으면, 도적놈의 새 끼들이 믿으면 구원 얻어요? 사도 바울을 만나 봐라 이거예요. 똥개새끼들이 벼락을 맞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큰소리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내가 감옥에 가서 통일교회를 자랑 안 해요. 통일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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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아서 들어왔는데 자랑할 게 뭐 있나? 자랑할 수 있는 천지가 아니에요. 얘기를 안 해요. 이북의 형무소에 있을 때 5대 노회장 해먹던 목사가 옆에 앉았지만 나를 참 존경했어요. 목사들 수십 명이 들어와 가지고…. 이놈의 기성교회가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망하면 내가 망치겠다고 결심한 사람이에요.

말라리아 병 키니네 약을 봉지로 지어 가지고 병에 담아 놓고 사위가 걸렸는데 한 알도 안 주고 있어요. 그걸 팔아먹어요. 그거 한 알에 미숫가루 몇 바리예요. 이걸 보고 내가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 들이다 이거예요. 그 교회를 내 손으로 망쳐야 되겠다는 거예요. 끝까 지 반대하라는 거예요. 망해도 원망이 없겠지. 이제는 다 망했어요.

축구팀만 해도 몇 개 교단이 합해 가지고 만든 거예요. 연세대학이나 이화대학이 그런 교단 배후를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지만 축구팀 하 나 만든 거예요. 무슨 축구팀?「실업팀 할렐루야입니다.」할렐루야, 이 름은 좋아요. 이래 가지고 그 팀이 부자들한테 밀려 가지고 똥개 놀음 해 가지고 실업팀이 되었는데, 저걸 언제 정리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결심하고 나선 문 총재는 후퇴 안 해요. 그건 다 끝났어요. 이제는 더 할 필요 없어요.

 

통일산업이 무기 만드는 이름난 공장

 

오늘 19일날 져도 그만둘 수 있고 이겨도 그만둘 수 있어요. 그만둬야 되겠나? 곽정환이 한국축구협회 이사장을 정몽준 대신 한번 하라는 거예요. 나는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안 하면 그 집이 망해요. 문제가 생긴다구요. 이북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보다 잘났다고 했는데, 내 가 넘겨주라고 그랬어요. 넘겨주라는 거예요, 어차피 돌아올 거니까. 싸움을 맡아 가지고 정치적으로 복잡한 과정을 거칠 텐데 그거 책임지 기 위해서 맡겨 주라는 거예요. 금강산 방문이 지금도 그래요. 박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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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레이크 걸면 현대도 관광 못 해요.

김정일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통일교회가 자기들보다도 나은 걸 알아요. 사상적으로 통일교회 못 당한다는 걸 안다구요. 내가 김정일하고 합해 가지고 이익 볼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북에 가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한 것, 중국과 소련 모스크바하고 남미의 수도가 어디든가? 브 라질의 수도가 어디예요?「수도는 브라질리아, 중심도시는 상파울루입 니다.」브라질이라면 처녀 총각을 말하는 거예요. 불알, 질! 중요한 거 기에 자동차 공장을, 내가 7천만 달러를 계약하다가 그만뒀어요. 하게 된다면 종업원이 문제가 돼요.

내가 총기를 손대기 시작한 거예요. 통일산업이 무기 만드는 이름난 공장이에요. 발칸포까지도 내가 만들지 않았어요? 만들었나, 안 만들었 나?「만들었습니다.」미국 놈들이 큰소리 치고 절대 안 가르쳐줘요. 내 가 미국 갈 때 105밀리미터 포를 통일산업에서 만들어 놓고 탱크의 시사포까지 만들어 가지고 국방부를 살려 준 거예요.

독일의 유명한 공장까지도 계약해 가지고 탱크 그때 8백 몇 대가 독일의 전자장치만 하게 되면 새로운 신무기가 되는 거예요. 그거 허 가 맡게까지 했는데, 현대하고 대우가 반대했어요. 재벌이 깨져 나가겠 으니 반대한 거라구요.

박정희도 세상을 몰랐어요. 제일 무서운 게 문 총재밖에 있나? 이북 에서 1천만이 내려왔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종교권에 소속한 패들 인데, 통일교회 원리를 안 목사들이 그 단체하고 하게 되면 망합니 다.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들어 가지고 우리를 망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어요.

내가 공산당 반대하는 대표로서 그 형님이니 무엇이니 그 집까지도 울타리 되어 가지고 보호한 거예요. 내가 삼청동의 집을 샀는데 청와 대의 목을 지른다는 거예요. 그때 39억 원인가 주고 집을 샀던 것인데 정보부의 과장이 와 가지고 국가의 운을 막는 집이니 물려서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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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고 해서 넘겨줬어요. 그 돈을 가지고 박 대통령을 도와줬다구요. 「전두환 씨입니다.」아 글쎄, 그 계통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전체를 위하고 전체가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해야

 

곽정환!「예.」노태우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지?「예.」통일교회에 대해서 뭐이라고 그래?「부모님과 통일교회에 대해서 존경합니다. 요 즘에 전 대통령도 늘 그러고.」행차 후에 나발이에요. 그 사람들을 만 나면 내가 들이제길 거예요.

거기에 대표로 허문도가 왔구만. 허문도니까, 문도는 통일교회를 말 해요. 허락받은 통일교회 괴물이에요. 그래서 요전에 대회 때, 10월 14일 대회 하는 공석에서 내세워서 불쌍한 사람 동정하라고 박수까지 다 시켜 준 거예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길 열어 주는 거예요. 내가 써먹으면 뭘 할 거예요? 저 사람은 면도칼을 갖고 있어 요, 속에는. 자기가 아는 것을 절대 양보 안 해요. 그걸 알고 대하라구 요.

윤정로!「예. 잘 하고 있습니다.」자기는 잘 하고 있는데 나는 잘 해 보이지 않아. 보라구. 서울시하고 경기도하고 동회장 교육해야 돼. 대 통령 선거 할 수 있는 키(key)를 그들이 갖고 있어, 이 사람아. 520 명씩 서울시 경기도 그래 놓으면, 한 천 명만 교육해 놓으면 완전히 대통령은 내 손아귀에서 춤을 춰야 돼.

축복 다 해 주면 축복받은 사람이 야당에 투표하겠나? 윤정로? 선생 님이 야당에 투표하라고 그러겠나? 여당에 투표하라고 그러겠나? 들어 가 교육하게 되면 3당을 한꺼번에 한자리에서 3대까지 해 가지고, 3 당이니 삼 삼은 구(3×3=9), 9년 동안에 9차 해먹은 국회의원들이 몇 명이에요? 3백 명 잡고 삼 구 이십칠(3×9=27), 한 3천 명 되겠 구만. 3천 명은 하루 한군데 모아 교육하면 다 끝나는 건데. 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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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가지고 주장하라는 거예요. 통일당 안 되겠어요, 되겠어요? 선생님이 12만 명 이상의 깡패 대장에게 지시하던 사람이에요. 그런

조직까지 다 만들었어요. 김일성이 나오면 피스톨(pistol; 권총)로 협박해 가지고 해먹으려고 생각해요, 돈 주고. 돈 안 받겠어요? 선거하기 며칠 전에 와서 할 거야, 안 할 거야?안 한다고 하면 네어미가 누구고 네 삼촌이 누구고, 어디 가 있지? 날아간다.이거예요. 공산세 계 이북이 전략전술을 어디까지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내 가 미국을 내세우고 난 다음에는 김정일은 다 문 열어 놓아라 이거예 요. 문 안 열어 놓으니까 내가 사람 보내 가 가지고 문 열어 주는 놀 음을 하는 거예요.

허문도가 그렇게 해요? 허문도가 그거 못 하지. 이론이 없어요. 기 독교 종교권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또 영계가 협조를 안 해요. 영계가 필요한 사람은 명령을 해요. 이 자식아, 문 총재를 만나.하는 거예요. 내가 한 사람을 위해서 내 전체의 목적을 갖다가 기울이지 않아요. 전체를 위하고 전체가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에서 그런 환경을 만든 다음에 가서 여우몰이를 해서 잡지.

대통령을 앞으로 해먹으려면 나한테 와야 돼요. 지금도 미국이 살 수 있는 것, 공화당이 이제라도 작은 아들, 집인가, 젭인가? 뭐인가?

「젭입니다.」젭이에요, 젭! 짭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그래요. 내가 지지한다면 공화당 민주당 소란이 벌어질 거예요. 나 그럴 수 있어요. 때 가 이제는 그렇게 되었어요. 못 하겠으면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3년만 맡겨라, 깨끗이 정리해 줄게. 그래서 평화경찰이 필요하고 평화군 대가 필요해요.

지금 손대오….「사우스 아프리카에 갔습니다.」사우스 아프리카에 서 열 이틀인가 열 사흘 만에 돌아가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야 이 녀 석아, 바빠! 16개국을 금년에 끝내. 내가 비용 대 줄게.돈 많아서 하는 거 아니에요. 죽기 전에 해야 돼요. 여러분에게 집을 팔아 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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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대야지. 나는 이 궁전까지도 저당 잡혀서 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끝장을 봐야지! 답변해 보라구요. 끝장 봐야 되겠나, 그냥 있겠나? 「끝장을 봐야 됩니다.」내가 끝장을 봐야 되기 때문에 이론적 체제를 세웠는데 식자니 아는 사람, 철학자든 종교인이든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논리를 세워 가지고 대치 안을 가지고 나와라 이거예요.

 

왕국을 세울 수 있는 건국용사로서 역사에 이름을 내걸어야

 

최후에 이게 뭐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성이 어떻게 이 모델이 될 수 있어요? 세상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 어요? 하나님만이 생각하고 있어요. 성의 모델이 될 수 있어요? 똥개 모양으로 프리섹스고 무엇이고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취급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혼수 따 먹고 도망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금년에 들어와서 결혼할 때는 결혼비도 받을 생각 안 했어요. 내가 다 대 줬지. 통일교회 문 선생이 결혼해 줘 가지고 욕먹었 는데, 이익 나는 게 뭐 있어요? 그걸 책임져야 돼요. 물꼬를 터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곽정환도 어드래?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결혼이 자리잡을 수 있는 때에 왔나, 안 왔나?「왔습니다.」이번하고 다음까지 선생님이 1만 2천 명까지 해 가지고 한 나라에 들어가서 하는 거예요. 이래서 40개국만 해 주면 돼요. 1만 2천 명이 들어가서 하루씩 하면 40일이면 다 끝나요. 그거 조직하라구.「예. (황선조)」기독교인들이 끝나기 전에 아시아에 들어오는데 준비하라구. 이번 기간에 1천2백 명!「예. 명단을 확보했습니다.」이름 해 가지고 면접해. 특별한 이름을 줘야 되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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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를 사도라고 그러지? 이러니 사두라는 말, 사두가 있어요. 머리, 주인이라는 뜻이에요. 하나님에게 속할 수 있는 1만 2천 명이 아니면 안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제자 120명 해야 되겠나, 1천 2백 명 해야 되겠나? 백이 소생이면 장성이 천이고 만이 완성이에요.

1단계를 소생단계로 봐야 된다구요. 그래서 3단계 해 가지고 120만, 1천2백만 정예부대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세상은 앉아 가지고 다 해먹어요. 기독교는 14만 4천이에요. 영계 육계 합하니, 둘이 합하니 14만 4천 아니에요? 그렇지? 첫째 부활이에요. 그래서 왕국을 세울 수 있는 건국용사로서 역사에 이름을 내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체들이 되어 가지고 움직인 사람, 30년 동안에 얼 마만큼 실적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3개국 이상 돌아 들어와야 돼 요. 이번에 세계순회사에서 빠지겠다는 녀석, 빠지겠다면 빠지라구요. 이번에 내일 모레 3일 안에 결정하는 거예요. 얼른 그 사람들 명단을 뺄 수 있게끔 준비하라구요. 우선 1천2백 명은 다 돼 있지?「예.」그 다음에 1만 2천 명이에요. 40개국에 가 가지고, 이번 들어갔던 사람들 이, 120명이 열 명씩만 빼면 자기 친지들 가 가지고 상대적 세계의 절반 절반 해 가지고 하면 세계적이 돼요.

그 다음에는 정치하는 사람들이에요. 이게 종교권이에요. Ⅶ장은 기독교고 Ⅷ장은, 오늘도 Ⅷ장을 내가 읽고 나왔어요. Ⅷ장은 초종교권이 에요. 지금 목사들이 Ⅶ장 갖고 돌지?「예.」Ⅶ장이지?「Ⅸ장입니다.」Ⅸ장이 아니지, Ⅶ장이지.「Ⅶ장을 근본으로 해서 조금 다릅니다.」Ⅷ 장도 Ⅶ장과 사촌이야. 사촌이에요. 레아와 라헬이 형제가 아니면 사촌 으로 한집안에서 할아버지 중심삼고 모시고 같이 살 수 있는 형제여야 뜻 앞에 설 수 있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이 형제 아니에요? 형제끼리 싸우는 거 아니에요?

Ⅶ장하고 같은 문장이 얼마나 되나 빼 봐요. 내용은 비슷하지?「Ⅸ 장은 전체를 다 종합한 것입니다.」Ⅸ장 종합한 것이 악한 세계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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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 종합했어요. 거기에 여왕급 할머니급 여자들을 다 버려 가지고 무슨? 사람의 얼굴이지만 짐승의 마음을 가진다는 것을 뭐이라고 그러 나?「인면수심이라고 그랬습니다.」인면수심이라는 말을 쓴 거예요. Ⅸ 장은 그거예요. 이것을 짓이겨 버려야 돼요. Ⅹ장이 설 수 있는 자리를 닦아야 될 거 아니에요? 절대성을 안 들고 나올 수 없어요. 결론이 그 거예요. 그냥 그저 생각 없이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하는 것은 천지 운세와 맞고 지정학적 운세와 맞아

 

이제 마지막 싸움이에요. 나는 손떼요. 손떼도 이것 중심삼고 여러분 쌍쌍이 가서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3대를 동원했으면 여러분이 1대라면 여러분 아들딸하고 3대 중심삼고 하늘의 프로그램 을, 지상천국의 왕권 기반을 상속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 요.

이번에 참석하는 것도, 요전에 10월 14일에도 3대가 모이라고 얘기 했나, 안 했나? 했나, 안 했나? 이 쌍것들아!「하셨습니다.」틀림없이 했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플러스면 대상이 거기에 생 활과 모든 안팎이 맞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 원칙이 틀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원칙론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 관계라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 화평!

전두환의 허문도, 허화평, 허삼수! 이야, 그거 복귀시대에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하는 거예요. 허화평이 있어요. 또 허문 도가 되었어요. 허문도가 문 씨의 도를 허가 맡은 거 아니에요? 하고 많은데 여기에 들어와서 원수하고 부딪쳐 가지고, 코디악 가서 꼬닥꼬닥 하는 데 새로운 알을 낳아야 돼요. 거기서 내가 싸움하는 것을 말 려 줬지.

코디악이 참, 암탉이…. 공산당이 수탉같이 해서 미국을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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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알을 못 낳아요. 무정란 낳았어요. 남편이 아니니까 천사장이니까. 그렇지만 선생님은 거기서 팔정식을 했지? 팔정식이 뭐예요? 남편 만나 가지고 비밀단지를, 사탄의 비밀금고를 갖다가 세상을 먹여 살리 는 거예요. 그 다음날 천부주의를 발표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거 다 생각 없이 하는 줄 알지만, 천지 운세와 맞고 지정학적 운세 와 맞아요. 거기가 제일 중요 요새지예요. 거기에 농장을 만들 수 있게 되는 날에는 내가 천하의 왕국을 창건할 시대가 와요. 소련의 모스크 바라든가 런던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거리가 같아요.

교통 요새지로 요즘에 비행기 항로가 직접 코디악에, 코디악이 아니지. 우리 집 산 데가 어디인가?「거문도입니다.」아니, 코디악 앞 동 네?「앵커리지입니다.」앵커리지! 앵커리지가 앵커(anchor; 닻)의 땅 이다 그 말이에요. 앵커리지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제일 좋은 집을 샀어요, 빚을 내 가지고. 박구배!「예.」자기에게 내가 넘겨줬지?「예.」넘겨줬나, 안 넘겨줬나? 거기서 기반 닦으라는 거예요. 남극을 붙들고 놓지 말라고 내가 지금까지…. 이제는 자기 가지고 안 돼요. 연합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남극에 초소를 만든 게 몇 개국이에요? 6개국이에요, 7개국이에요? 「27개국입니다.」33개국이 되어야 되겠구만. 40개국만 묶는 날에는 그거 우리나라가 돼요. 그럴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놓은 거 아니에요? 남극에 관련된 것을 자기 생각에는 다 팔아 버리고 싶지? 박구배!「그 렇지 않습니다.」

부산의 냉동회사가 지금 현재 아시아의 본거지예요. 최고 말고 둘째 번 것을 내가, 선단도 만들어 주고 냉동회사도 만들어 준 거예요. 그때 3천 톤급 냉동회사가 있었지? 우리 회사가 두 번째인데 몇 톤이야?

「8천 톤급입니다.」선단의 배가 열 일곱 척으로 대선단 아니었어? 참 나, 내가 연구할 사람이에요.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다 팔아 버린 거예 요. 그 배짱 한번 써먹으면 좋겠는데 쓸 수 없어서 내가 해원풀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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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려고 해도 감당할 수 있는 기반을 못 닦아서 지금 이러고 있어요. 볼리비아 갈 때 날아간다고, 3주일 못 간다 생각하고 내가 방문했어

요. 그런 얘기는 하나도 안 했지. 내가 떠날 때, 3백만 달러를 자기에게 지불하고 나서 떠날 때, 네가 요구한 것도 아니야. 그거 다 썼나? 지금 돈이 필요하지?「예.」일하면 일하는 목적 중심삼고 그걸 적중시 켜야지, 화살을 쏘면 타깃을 쏘아야 할 텐데, 딴 데 쏘아서 암만 맞췄 댔자 그거 무슨 소용이 있어요?

선생님이 자기를 밀어주는 것은 박흥식의 장모님 때문이에요. 그 할머니가 원하는 건 내가 다 이뤄 준다고 약속했어요. 유대교의 모세를 데려다가 나한테 경배시키고 다 그랬어요. 예수님까지 소개하고. 그들 이 다 증거해 줘야 돼요. 그래야 영계를 동원하지.

 

청산 계약서를 완결하기 위해 최후에 절대성 이상가정이 나와

 

자, 결론지어요. 원구!「원구! 순환!」순환!「평화!」평화!「안착!」안착대회! 그것이 피파(FIFA)하고 올림픽 대회만 잡으면 통일교회는 천하의 왕의 자리에 자동적으로 올라가요. 알겠어요? 피파(FIFA) 회 장이라든가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왕 중 왕이에요. 돈 세계의 최 고라구요.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엄청난 그것까지 뚫고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할 수 있는 것…. 내가 한 일을 봐 가지고 60퍼센트는 믿을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여러분이 못 믿지. 정치하는 사람,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은 믿어요. 대통령 후보자 중에 누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잡느냐 이거예요. 너희들끼리 해먹어 보라구요. 내가 쫓아낼 거예요. 쫓아내나 안 내나, 두고 보라구요.

내가 70년 전에 50년 전에 예언한 것이, 아기 때부터 얘기하던 것이 다 그대로 이뤄졌어요. 하늘이 가르쳐 준 대로. 내가 부러울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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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거예요. 내가 못 갈 데 없다 이거예요. 못 갈 데 없으니 지옥도 가야 되는 거예요. 감옥도 갔어요. 감옥에 갔어도 무서운 것이 없고 부 러울 것이 없어요.

그 행사하던 백 배 천 배 합해 가지고 사탄세계에 손해배상 청구하는 거예요. 공식적으로 하나님 입회하에, 사탄 입회하에, 선생님 입회 하에 3인 대좌해 가지고 출발이 이런 출발을 했으니 이것은 청산하고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청산 계약서를 완결하기 위해서 최후에는 절 대성 이상가정이 나와요. 이상천국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망쳤 지? 그거보다 나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모델이라는 건 표제를 말하는 거예요. 모델인 절대성! 절대성, 순결성을 가진 세계인의 왕 가예요. 세계인의 고향집! 그 고향집을 중심삼고 번식된 나라의 왕, 그게 평화의 왕이에요. 이 이상 뭐 요구할 게 있어요? 곽정환, 다 들어갔 지?「예.」

하나님의 절대성, 하나님이 바라는 평화성, 이상성의 모델이, 하나님의 본심의 꿈과 같은 모델이 절대성 가정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성 격 주체니까 여성격 상대를 찾아야 할 텐데, 그게 어머니예요. 그게 뭐 이냐? 하나님도 창조세계를 다 팔아치우더라도 바꾸지 않아요. 세상에 일등 부자 되었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자기 일등 부자 된 재산을 팔더라도 그 하나밖에 없는 여자와 바꾸자면 바꾸고도 남아 요. 그 말과 마찬가지예요.

돈 찾아가고, 지식 찾아가고, 권력 찾아가겠어요? 종교 찾아가겠어요? 사상 찾아가겠어요? 집어치워요. 실체 자체에서는 상대, 사랑하는 아내가 필요하고 아내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아들딸이 필요하니 그 이상 귀한 게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그랬으니 절대성 중심삼은 남자와 여자가 절대성에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절대성을 중심삼고 전통으로 쓰고 나오는, 닮아 나오는 그 가정들이 타락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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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그 제목이 혼란을 가져온다고 하는데, 혼란을 가져오지 않아요. 이거 근본문제예요. 아무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더라도 할머니 가 바람피우는 날에는, 그걸 붙들다가 놓쳐 버리면, 볼록과 오목을 맞 췄다가 볼록을 놓쳐 버리면 집안이 왱가당댕가당 하나, 안 하나? 아무 리 어머니 아버지가 평화스러워도 아버지가 딴 어머니를 가져서 둘이 싸우면 그 아들딸이 싸움하게 되고 집안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 게 원흉이에요. 원수의 원형이에요.

모델인 절대성 가정이 없어요. 절대성 상대, 절대성 가정 아들딸, 절 대성 가정을 중심삼고 족속과 민족과 국가예요. 그리고 세계는 세계고 왕권국가 아니에요? 그것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이 없어요.

 

선생님하고 둥글둥글해서 하나되고 순환해서 안착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의 왕국!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거기에 붙일 게 있어요? 윤정로, 붙여 보라구.「완벽 합니다. 더 이상 없습니다.」꿈에 생각해도 없고 낮에 생각해도 없어요. 매일같이 이 문제를 걸고 선생님이 기도를 안 했겠나? 딴 생각을 하게 되면 꿈자리가 사나워요.

이 동산의 사탄 왕초가 나타나서 여기는 편안히 잘 곳이, 쉴 데가 못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하고 들어온 거예요. 야 이 녀석 아, 나를 모르느냐? 진짜 모르겠어? 발동해야 알겠냐? 이 자식아! 네 모가지를 칠 수 있어. 철옹성 감옥에 갖다가 집어넣을 것이다. 하나님 을 알아?할 때 그건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 는 사람이 나인 줄 알아?안다는 거예요. 그런 결정하고 내가 앉아 있어요.

이번에 거문도에 가서도 그래요. 거기에 바다의 신이 나타나 가지고

여기에 자리 못 잡습니다.” “ 이 자식, 무슨 소리냐? 이제는 최후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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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치는데 이게 터져 나가면 너희들 무리 자체가 없어지는 걸 몰라?하나님이 상대 안 해주면 없어져야지. 내가 상대를 아니까 상대해 나 왔기 때문에 남아졌어요. 알고도 참아 나왔어요. 통일교회에 그런 사람이 있어도, 36가정 중에 타락한 것도 둬두고 정리를 안 했어요. 정리 할 때는 깨끗이 영계까지 한꺼번에 다 정리해요.

예수 불러다가 야 예수야, 너희 패들 지옥으로 처넣어. 믿겠어, 안 믿겠어?하는 거예요. 무저갱, 블랙홀이라는 말이 있지? 무저갱에 쓸 어 넣으면 들어갔다가는 못 나와요.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바빠요. 여러분에게 미련 뒀다가는…. 뭐 천수 만수 하는데, 나는 그렇게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이 나라에 대해서 미련이 없어요. 꿈에 생각하더라도 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대신 잘 해먹은 사람들을 길가에 내세워 놓고 너희들, 이 중에 미운 사람은 제거해 버려라 이거예요. 일시에 세계를 모아 놓 고 명령할 날이 올지 몰라요. 안 들으면 그런 패들은 나중에 그렇게 정리해요.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있지? 열매를 못 보고 떨어져서 거름 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교재 가운데 중요한 결론의 교재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훈련시켰어요. 총을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 가서 큰 짐승 잡았으면…. 붓대를 포켓에 넣고 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일 높은 산에, 제일 좋은 산에 가 가지고 한 쌍의, 한국에는 사슴이 없어요. 노루 한 쌍, 대장 노루예요. 이름난 곳의 맨 꼭대기에 가서 5연발 총 가지고 두 마리 눕혀 놓고는 피 빨아 먹으라는 거예요. 원수의 피를 빨아 먹고 네가 건강하게 되거든 건강한 몸 가지고 또다시 원수를 치면 안된다 이거예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결론이 그거예요.

원수의 피 빨아 먹고 또 후손까지 못 쳐요. 망해 가지고 굴복한 걸 또 쳤다가는 그 일족과 그 친 녀석의 뿌리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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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한 번도 원수 갚겠다는 말을 안 해봤으니 비로소 이제는 내가 기도할 때가 와요. 그래서 이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하고 둥글둥글해서 하나 못 되고 순환해 가지고 안착할 수 없으면, 내가 여러분 집에 가 가지고 살게 되면 일족이 전부 다 환영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유천지로 자연굴복할 때까지 장돌뱅이를 계속해야

 

가락 김씨 전체회의 해서, 90 몇 명이 모여서 총회에서 결정해서 문 총재를 모신다고 그랬다며?「예. (김봉태)」총회 한번 해야겠구만.「지 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지금 백만 넘는 게 7개 단체(성씨)예요. 7개 단체가 하나되면 3천8백만, 4천만을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축복을 하 루에 받게 해라 이거예요.

평화대사가 3만 명 넘지?「3만 3천 명입니다.」아, 그거 가지고 무슨 일을 못 해요? 윤정로를 내가 대통령으로 세우면 대통령 선거에 출 마해서 당선됩니다. 내가 나서서 외치면 당선된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 예요. 무투표로서, 무기명으로서, 무당으로서! 무당은 바람잡이 당이지. 누구를 지명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여자들이 앞장서 가지고 야단하지? 독일도 여자가 되고 어디가 또 여자가 된다고? 대통령 후보가 이제 3분의 1 넘게 된다면 세상은 다 끝난 거예요. 세상에 누구도 믿지 못하고 문 총재를 찾아가자는 결론을 자동적으로 내리는 거예요. 부락부락 몇 사람만 되어도 그런 결 론을 내리기 때문에 자유스러운 천지가 된다는 거예요.

그 날을 향해서 그 자리까지 가서 뭘 해야지, 서두르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준비하라고 말하기 전에는 준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장돌 뱅이는 끝까지 천하의 일등 재벌이 되고 금고를 갖고 있더라도 장돌뱅이를 계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님이 와서 내세우기 전에는, 나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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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맡기기 전에는.

세상에서 문 총재가 제일 나쁜 사람과 같이 되었지만 나라와 세계를 갖다가 나한테 어떻게 하는 거예요? 태풍이 불어오니 이것을 맬 데 없 으니 부두가 되고 방어할 수 있는 말뚝이 돼 있으니 매어 주라는 거예요. 그래야 자유천지로 자연굴복하는 거 아니에요?

윤정로!「그렇습니다.」그런 세계에 갈 거 같아, 안 갈 거 같아? 이제 복잡한 것은 걱정하지 마. 그러니까 이런 준비를 해야 돼요. 최후의 끝장에 모든 결론을 지어야 되지? 그 결론이 좋은 결론이에요, 나쁜 결론이에요? 세상 사탄세계는 자기를 전면적으로 망하게 만들겠으니 나 쁜 벼락을 맞을 결론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너털웃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한번 문 총재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 보라는 거예요. 이겨 보고 어디 가겠나? 천국에 못 가요. 지옥 가는 거예요. 천국 꼭대기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지옥 밑창으로 떨어져 내려가야 돼요. 그거 보고도 그냥 안 움직이겠어요?

세상에 제일 악하다면 내가 제일 악한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일족까지도 그 계수에 넣고 있어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행복한 자리에서 가지 않았어요. 내가 알고 있으면서도 김일성을 맏아들로서 효자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러면 천하가 수습되는 거 아니에요? 허문도, 선생님의 부모 묘를 자기 부모 이상 모시면 천하는 다 수습되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서 눈물을 안 흘렸어요. 누나와 동생이 통곡해서 사람으로서는 눈물 안 흘릴 수 없는 그 자리에서 원수들 앞 에 문 총재도 할 수 없구만. 뜻을 이룬다고 하지만 자기 혈족을, 타락 한 혈족을 넘어서지 못하는 문 총재로구만.나 그거 보이기 않기 위 해서 거기에 온 정보원까지도 그 소리를 듣고 눈물 흘렸지만 난 눈물 안 흘렸어요. 아버지 어머니, 용서하시옵소서. 다시 찾아올 때 아들 된 모습을 당신들이 기쁨으로 맞으소서. 지금 북한 사람 살려 주러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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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북한 사람 살려 줄 수 있는 돈이 없으니 내가 남한에 가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돈을 모아 가지고 북한을 살려 주겠습니다.한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작년서부터 남미에 제주도 몇 십배 되는 땅에서 농사지으라고 했어요. 가을 되어서 쌓아 놓았어요. 북한 군대를 동원해 가지고 그 쌀을 나르면 남미에서부터 며칠 밤이면 북한에 들어와요. 삼팔선에서 중공으로부터 소련으로부터 포탄을 날라 가지고 미국이 자 랑하는 재화로 망신했으니만큼 포탄을 더 많이 쏘았다는 걸 알아야 돼 요. 조직력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아니에요. 공산세계에서 3년 동안 별의별 흉악한 일을 당한 거예요. 그러면서도 위신과 절개를 지켰어요. 내가 자 백서를 형무소에서 쓰지 않았어요. 그러려니 농장의 일등 농부가 되어 야 돼요. 전문가로 노동자의 본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땅굴도 잘 파요. 광산에 가서 동발(갱목) 받치는 것을 알고 다 그래요. 거기서 상 을 탔으니까.

비료 공장에서 일등 노동자예요. 사회 사람들은 나한테 와서 선생으로 모셔야 돼요. 하루에 1천3백 가마니를 한 거예요. 40킬로그램 되는 것을 하루 종일 24시간 들어 넘길 힘이 없어요. 몇 시간도 못 가서 자 빠지는 거예요. 나는 안 죽어요. 형무소에서 주는 밥도, 그 밥을 먹어 도 죽어요. 나 절반 먹고도 산다 이거예요. 물을 먹어요. 공기를 먹어 요. 냄새를 맡아요, 그 동네에서. 소고기국이면 소고기 냄새를 40킬로 미터 앞에서 맡아요. 그리고 냄새를 실체와 같이 먹어요. 그걸 누가 당 해요?

 

축복은 참부모의 승리를 상속해 주는

 

우리 통일교인 중에 금식을 40일씩 아홉 번 했는데 열 번까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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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열 번 했답니다.」다 끝났대?「예.」그게 마지막이에요.

「이번에 일본 연수생들한테 간증도 하고 그랬습니다.」그랬어?「예.」그게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성에 찬다고 그러지? 성을 차고 다녀야 돼요. 달고 다니잖아요? 남자 성 여자 성. 그게 평화의 왕국이 안 돼 있어요. 패망의 왕국이 돼 있기 때문에 청산 지어야 돼요.

하나님의 가슴속에 두 대못을 뽑아 버려야 돼요. 사탄의 남자, 사탄의 여자, 사탄의 왕국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걸 소리도 없 이 해소해 버려야 돼요. 소리 없이 피를 안 보고 하고 있는 거예요. 축 복 다 끝나지? 해원식 하지? 혈통전환이 해원식, 축복하는 거예요. 축 복은 상속적이에요. 참부모의 승리를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거 뭐 선생님 혼자 꿍꿍이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명령이니 사탄도…. 사탄이 굴복한 날이 며칠이에요? 벌써 몇 년 되었어요?「7년 되 었습니다.」「1999년 3월 21일입니다.」1999년?「3월 21일입니 다.」3월 21일이 뭐예요? 1을 중심삼고 세 사람이에요. 세 제자, 예수 님 앞에. 그것이 하나되어 돌게 된다면 중심이 정월달, 정월달 되지, 언제든지? 초하루에 새것 되지? 순환의 키(key)예요. 그걸 빼면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뜻을 알고 난 후에 전부 다 꿰찼지, 나눠 놓지 않았어요. 하나예요. 세상이 질문한 모든 것을 풀어 대지. 선생님 이상 그걸 해설할 사람이 없어요. 그건 이미 강현실을 시켜 가지고 다 테스트했어요. 24세에 해방되기 전에도 그랬어요. 그거 말해야 자기 자랑 같아서 얘기를 안 해요.

이 손을 볼 때 흠이 많아요. 전부 다 열 세 개예요. 13수의 왕 되겠다는 거예요. 이거 열 하고 여기 둘 하고 여기 하나 해서 열 세 개예 요. 매일같이 세수할 때 그걸 볼 때, 이것이 딱 두 사람 같아요. 집게로 잡아당겨 바늘로 꿰맨 거예요. 여기는 둘 다 없어지고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열 하나예요. 별의별 고생하고 다 이러니까 깎이고 뜯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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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없어졌어요. 열 하나 찾을 수 있는 주인 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겠구만. 거짓말이 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몰라요, 이거. 성진이 어머니도 그걸 몰라요, 얘기를 안 했어요. 그저 아이들 장난하고 이런 것 그런 거지. 통일교회를 내가 믿을 수 있어서 모든 걸 풀어 놓으니까 그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사람

 

절대성이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절대성 하려면 여자는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래요. 역사 이래에 본남편이, 비로소 여자의 남편이, 신랑이 나타난 거예요. 열두 살만 되면 자기가 선생님의 사모님 된다고 가르쳐줘요. 그래서 다 들어온 거예요.

복잡한 세상, 여자들이 망쳐 놓은 것을 내가 꿰차 가지고 누더기 판을 양단 이불 이상으로 만든 거기에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놓은 수 가 있어요. 철칙 같은 수를 놓은 거예요. 그게 뭐인 줄 알아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도 벗고 자지 않았어요. 잘 때 옷을 입고 잤지. 그런 말을 내가 처음 하누만.

이 어머니를 모셔다가 비로소 사랑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전에는 함부로 못 해요. 그것도 미숙, 완성하지 못한 여자예요, 17세니까. 이십 전 순정의 여자를 타락시킬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대접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왕 대신, 어머니 대신, 이모 대신, 고모 대신, 전부 다 대표로 모시고 나오는 거예요. 어 머니한테는 3일 금식도 못 하게 했어요. 일주일 금식도 안 했어요. 원 리교육 받으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내가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러 니 어머니 앞에는 신랑이고, 세계 여성 가운데서는 대표적인 대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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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지.

지금도 옆에 안 앉았지만 아기 낳았으면 책임하기 위해서 아기 낳았다고 해서 이런 공식적인 시간을 마음대로 떠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러나 허락했어요. 이십 전에 아기를 낳아 가지고 고생하고 이래 가 지고 누가 동정이나 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벌을 받아야 돼요.

지금 여기 궁전에 있으면 먹을 거 쌓아 놓고도 골라 먹으려고 그래요. 좋은 고기 같은 거 잡아다 놓으면 깨끗이 냉동해 가지고 자기들보 다 몇 십배 높은 사람이 찾아올 때, 왕들을 대접하기 위한 준비 해 가 지고 어느 때 어느 때 이렇게 누구누구 대접하겠다고 10년 해서 그 고기가 상하게 되면 묻어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아무나 먹지 못하지, 채 먹으면 원수가 돼요.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원 이상 졸업 안 한 사람은 여기 궁에 취직을 못 시켜요. 그거 하게 되면 전부 다 여기 신학대학원을 나오라구요. 내가 형진이에게 생활에 대한 것을 가르쳐주라고 그랬어요. 가서 가르쳐줘라 이거예요. 다 형진이를 좋아하고 지방 교회까지 와서 얘기해 달라지만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요전에는 대만 간다고 해서 갔다 오라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네가 해야 할 것은 세계적인 이름난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소질이 많아요. 불교 옷을 7년 동안…. 나 7년 동안 가야 됩니다. 21년 가야 됩니다.”“네가 어떻게 뜻도 모르면서 21년을 맞추려고 그래?21년 동안에 별의별…. 미남자예요. 잘생긴 남자예요. 못하는 게 없어요. 운동 같은 것도 못하는 게 없어요. 선생님보다도 나아요.

지금도 이게 여기에 닿아요. 옛날에는 선생님이 다 닿았어요. 이게 전부 다 닿고, 이게 다 닿았어요. 지금도 발을 이렇게 하면 닿아요. 그 러니까 유연해요. 뼈가 있더라도 유연해요. 유도 같은 거, 몸 틀고 하는 데서는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사람이에요. 손이 크지를 않아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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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아요. 여자들 손보다도 작다구요, 발도 작고.

그래, 노동판에 다니면서…. 일본에 가서는 세 사람이 같이한 거예요. 딱 해 가지고 잡으면 이 자식아, 말 듣겠어, 안 듣겠어?” “알았습 니다.그런 뭐가 있다구요. 팔씨름을 해서 져 본 적이 없고 싸워 가지 고 힘내기 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장사예요.

지금 손자 신득이가 그래요. 조그만 녀석이 쥐는 데도 내가 거북해요. 내가 이렇게 해 가지고 펴려면 힘들어요. 이야, 괴물단지가 나왔 으니 이것이 테러단 되면 큰일나겠구만.형님 동생 사이니까 형님이 자꾸 어디 가면 머리를 붙들고 안 놓아줘요. 형님이 우니까 놓아 줬어 요. 이야, 잘 했다.내가 그랬어요. (웃으심)

아, 형님이 한 대 때리면 굴복해야 될 것인데, 머리를 붙들면 울면서도 사랑하고 있어요. 이야, 핏줄이 할아버지 닮았다 이거예요. 어느 누가 할아버지 안 닮았다고 할까 봐, 내가 어떻게 산 것을 잊어버릴까 봐 태어났다 이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딱 맞아요.

 

둥글둥글 원만해져야 부딪치지 않아

 

자, 알겠어요? 그래서 오늘 이 기념날을 중심삼고 말씀도 원구가 되어야 돼요. 둥글어져야 돼요. 둥글둥글 원만해져야 돼요. 원만, 가화만 사성(家和萬事成)이에요. 부딪치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좋아하고 할머니도 좋아하고, 아버지 좋아하고 어머니 좋아하고, 아들딸도 좋아하고, 고모 이모 다 좋아하는 거예요.

한번 쓱 거쳐 나오면, 전부 다 들어가게 되면…. 내가 외갓집이니 삼촌네 집에 가게 되면 복잡하고 싸움하니 벼락을 맞으려고 싸우느 냐? 김 씨네 문중이 망해서 다 팔고 피난 가다가 어디 가서 죽으려고 하느냐? 전쟁에 피난민이 되어 가지고 어디 가서 죽을지 모르는데, 망 하려고 그러느냐?한 거예요. 그렇게 그랬더니 그 땅이 그렇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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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어머님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을 누구한테 얘기를 안 하고 있어요. 어쩌면 그렇게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머니도 기도하면 통해요. 용선이 동생의 어머니도, 삼촌어머니도 전부 통한다구요. 이쪽은 봉사 적인 입장이고, 저쪽은 욕심이에요. 그래 가지고 큰집 맏며느리 못 되 었다고 큰집 맏며느리에 대해서 내가 맏며느리 될 수 있는 소질이 많 고 할아버지라든가 할머니를 모시는 데는 자기 집에 모시겠다는 거예 요. 큰집에서 모시는 것을 모셔 가려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거예요. 저 당권 설정해 가지고 종조부가 다 팔아먹을 때 큰집 삼촌네 집도 없지. 지나고 난 이후에 집을 지었으니까.

큰집 이름을 삼촌어머니한테 넘겨놓았어요. 기분 나쁘면 담 하나 중심삼고 아기들끼리도 싸움하고, 아이들은 토닥거리잖아요, 같이 사니 까? 용선이가 나보다 6개월 아래예요. 키는 나보다 크고 말이에요. 아, 이래 가지고 열 세 살 마지막에 가 가지고 아기를 가졌어요. 이거 총 각 시형이 나 그렇게 부끄러울 줄 몰랐어요. 이야, 이건 색시는 꿈도 안 꾸는데 계수가 와 가지고 아기 데리고 정월 초하루면 인사하러 와 야지? 가문이 함부로 안 돼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 아버지에게 절했으면 기다리게 하면 계수는 그 녀석, 안 되었다.할 것을 아니 자다 말고 벼락같이 옷을 입고 인사 받았는데 거북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총각 시형이라는 말은 아예 인이 박혔 어요. 아예 원한이 사무쳤어요.

그래 가지고 내가 좋지 않게 되니 삼촌어머니의 아들보고 야야야, 한집에서 같이 산다면 불화 할 수 있고 여편네 울고 아기들 울려 놓으 면 집안이 안 되겠으니 길을 떠나라.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용선이 는 큰 독, 독 중에 제일 힘든 게 큰 독이에요. 사람이 그 독 가운데 들 어가 가지고 바르는 거예요. 밖에서는 못 하겠거든. 이래 가지고 그런 챔피언이에요. 유명해요,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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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 구워 놓으면 어쩌면 그렇게 고루 손질했는지 한 곳은 안 익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잘 익어요. 불 때 가지고 잘 구워지면 잘 익는다고 해요. 익으면 10년 이상도 가고 만 년 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유명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초청 받아 다니면서 큰 독 만들어 주느라고 집에 있을 수 없어요. 집을 떠난 거예요. 용기나 용현 이는 그 형님을 따라 가지고 남한에 내려와 가지고 잘살았지.

이래 가지고 내가 형님뻘 되었으니 한집에 사니까 형님 집에 밤이라도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마음대로 들추고 다 이렇게 살던 사람인데, 통일교회가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 중에 36가정이 있는데 36가정도 다 모시고 선생님 알기를 부모보다 더 높이고 이러는데 거기 와 가지 고 난장판 벌어지면 안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 외국 사람들이 오기 전에는 오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도 1973년에 들어가서 헌금하라고 그랬어요. 헌금하고 싶으면 저축해 두라는 거예요. 요즘에는 헌금 안 하겠다고 꽁무니 빼고 있어요.

 

선생님을 허술한 사람으로 알지 말라

 

지금 천정궁 짓고 다 그랬는데 이제는 마지막 때이니 자기 가문 중 심삼고 민족 전체가, 자기 일족들이 해방 받는 축복해 주는 데 있어서 감사헌금을 해야지.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 요전번에 써내라고 해서 써 낸 것이 한 6억 달러 돼요. 그거 모으라구요. 비축자금을 잘라 쓴 것 이 그 이상 돼요. 이번에 금년까지 해결해요. 그러지 않으면 책임 못 한 것으로 낙인 찍어요.

한국이 어버이 나라가 못 돼요. 옮겨야 돼요. 어디로 옮겨요? 공산당에게 옮기느냐, 민주세계로 옮기느냐? 미국으로 옮겨야 돼요. 유엔으 로 옮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아벨유엔권이에요. 아벨유엔이라는 것을 유엔 대사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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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반기문, 반기문이지? 거꾸로 하면 문?「기반입니다.」문 기반 아니에요? 허문도보다 더 가까워요. 내가 없으면 당선 안 돼요. 만나면 들이댈 거예요. 이 자식아, 벼락을 맞으려고 그러느냐 이거예 요. 선의의 결과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알고 다 그래야지. 되어 가지고 정월달에 취임한다며?「예.」찾아와서 인사 안 하면 이 패들을 도장 찍어서 날려 버릴 거예요. 우리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누구보다 그 비밀을 순식간에 일주일 이내에 다 뽑아 낼 수 있어요. 도적질해 먹은 것까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까지 동원할 수 있는 거예 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 자신이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하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어느 누구, 미국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도 한번 붓을 대기 시작하면 일주일 이내면 다 펑크나서 도망가야 돼요. 일본 나라 가 그렇기 때문에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소련도 그래요. 정치하는 녀석, 바람잡이들이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여기 계장급부터 전 세계의 계장급부터 내가 조사시켜서 워싱턴타임스에서 기록을 해 놨어요. 자기들이 참고하는 어떤 정보부의 기록과 달라요. 그러니까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케이 지 비(KGB; 소련국 가보안위원회) 같은 곳에서 워싱턴타임스가 비치한 자료를 참고하기 위해서는 돈 내고 와서 조사해야 돼요. 돈이 얼마나 들어간 줄 알아 요? 흘러간 돈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선생님을 돕겠다고 해서 모금운동 해 가지고 워싱턴타임스 비용을 한 해라도 책임져 봤어요? 선생님 혼자에게 맡겨 가지 고 자기들은 도적질해 먹었어요. 그놈의 자식들, 소화하나 보라구요. 3 대가 걸려 가지고 3대 못 가 가지고 다 끝나요.

선생님을 허술한 사람으로 알지 말라구요. 예수의 사정 하나님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성자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자 진해서 제자 되기 위해서 영계에서 연락해 온 거 아니에요? 나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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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 없더라도 천하통일 3분의 1은 다 해 놓았어요.

그래, 선생님 패들이 출세할 때 자기가 공을 세운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님의 공을 따라 가지고…. 부모가 육십 넘게 되면 아들딸 앞에 다 넘겨주는 거예요. 재산이라든가 비축금도 팔아서, 나중에 자기가 병 신 되겠으면 자기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아들딸을 살려 주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전통적인 사상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서 내 이름이 하나도 없어요. 내 이름으로 세금을 내야 돼요. 1년에 몇 억이 될 거라. 몇 천만달러가 될 거라구요.

 

한국의 지명도 사람 이름도 영계에서 지어

 

이런 말 하는 것은, 늦었더라도 몰랐으니까 이제 알고 정신 차려 가지고 최후의 삼팔선을 넘으려면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알겠어요? 산 전체가 우리 산이 되어야 돼요. 이북에 있는 백두산, 중국이 자기 성지라고 지금 백두산 주변에 비행기장까지 만들고 빼앗으려고 그래 요. 흥, 어디 먹어 가지고 삼키느냐? 못 삼켜요. 통일교회 사상을 못 삼켜요.

요즘에 대조영(드라마) 하고 그 다음에 또 뭐?「연개소문(드라마) 입니다.」연개?「소문입니다.」연개소문이에요, 연개신문이에요?「연개 소문입니다.」연개소문은 이제부터 영계가 소문난다는 그 말이에요.

대조영! 그거 황선조 조(祚)자지? 대조영. 황 가지? 가을에 누런 밭에 조영이에요. 조영이에요. 혼자 부자라는 말 아니에요? 조상 부자 라는 말이지? 누런 가을 동산에 혼자 부자예요. 전라남북도에 자기만 큼 생김생김도 뭐예요? 내가 관상도 볼 줄 알고 골격을 보고 평가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그거 어떻게 문 총재가 모르는 가운데 국제결혼을 한다고 해서 성숙이를 불러 세웠는데, 자기하고 결혼한다고 울 때 기뻐서 운 것이 아니에요. 외국 사람하고 할 줄 알았는데 땅강아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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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라도 사람이라는 거예요. 전라도를 좋아하지 않아요, 문 씨들은. 문 씨들의 노래 가운데 전라도 전라도 노래가 있어요. 전라도 사람

믿지 말라는 노래예요. 아, 나도 전라도 사람인데. (웃으심) 그래요. 문 씨 가운데 원수가 나와요. 전라도 사람 가운데 원수가 나오는 거예 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원수 되는 거예요.

거의 다 전라도 사람이에요. 효율이도 그래요. 효율이 이름이 효율이에요. 손해 안 난다는 거지. 금 장사하면 효율, 말씀 장사하면 효율! 그렇기 때문에 공부도 옛날에 잘 했다구요. 생긴 것을 보게 되면 필재 도 있게 돼 있어요, 글 쓰는 거. 붓끝처럼 생기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가정이 전부 다 공산당이니 고개를 숙이고 땅을 바라보고 살아요. 겸손해요. 아버지도 625사변 때문에 죽지 않 았어? 형님들도 많이 죽고 다 그랬지? 효율이!「예.」사촌인가 미치광

이 공산당이 있잖아? 병났다며?「예. 이종사촌입니다.」한번 가서 만나 봐 가지고 수련 받게 하는 거야. 윤정로라든가 만나 보고 이야, 나도 여기서 공부해야 되겠다.해서 데려가서 교육 한번 시켜 보지. 조선대 학 총장이 또 되었더만. 출세예요. 육촌 형?「사촌 형입니다.」사촌 형 이면 한집안이고 한집에 사는데.

그 사촌 형을 네가 교육해야 되겠나, 사촌 형한테 교육받으러 가야 되겠나? 가정 살리려면 그 사람만 내세워 가지고 김 씨 종친회장만 하 게 되면 하루에 복귀될 텐데, 왜 머리를 써 가지고 그렇게 편성 못 해?

임도순!「예.」임도순이 뭐야? 맡아 가지고 도의 길에서 순종하게 만드는 게 임도순 아니야? 그래서 통일교회 부협회장을 만들었어. 누 구 때부터 부협회장 했나? 몇째 협회장 때부터 부협회장 했어?「김영 휘 회장님 때입니다.」그러니 출세도 그런 출세가 어디 있어요? 이름 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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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하고 결혼했지? 공산당을 회개시켰나? 원래는 심우옥이 36가정에 들어갈 사람이에요. 많은 재산을 가진 딸 중에서 기억할 수 있는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종교에 있어서. 세밀해요. 그래서 대모님이 데리고 통일교회 기반 닦는 데 역사를 많이 했어요. 비밀 역 사를 다 알아요, 공산당이. 그래서 통일교회 망칠 수 있는 괴물단지를 갖다가 기른 거예요.

딸이 넷인가 되지?「예, 넷입니다.」장모 장인이 도순이 집에 가 살겠다고 그러다가 죽었지?「예.」비위도 좋지. 비위가 없어 가지고는 천 하를 통일 못 해요.

천안농업고등학교를 나왔지?「농고입니다.」박보희도 천안 패지?「예.」임도순을 모셔야 돼, 이름으로 보면.「동창입니다.」동창인데 이름이 임도순이에요. 맡길 임(任)자예요. 도를 순종하는 거예요. 이 름 자체가 그래요. 한국의 지명도 영계에서 지어 준 건데, 사람 이름도 그래요. 허문도도 여기에 그래서 왔어요.

봉태(奉泰)도 그래요. 세 사람이 두 수꾸대, 수꾸대에 달아 가지고 선전할 때는 하나 가지고 안 돼요. 둘이고 아래까지 3단계예요. 3수를 맞춰 가지고 받드는 거예요. 그거 임금 주(主)자예요. 중심 주(主)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땅을 보게 되면 둘 했다가 이렇게 했으니, 세 사람을 중심삼고 둘에다 땅까지 하니 수꾸대 붙여 가지고 받드니 세 사람이에요. 3단계 중심삼고 받드는 이름이니 출세해야 되는 거예요.

버스에서 죽을 사람이 살아났다고 그랬지? 또 그 다음에 무슨 도?「증산도입니다.」증산도! 증산도 사람들이 수준이 높아요. 증산도, 봉 태, 무슨 자야?「클 태(泰)자입니다.」클 태자인데 그게 뭐야? 클 태(泰)도 이렇게 셋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물 수(水)자 인데 동서남북이에요.  중심에 동서남북이 들어갔다구요.  사방에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자면  안돼요.    자가  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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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전(全)자에서 수놓은 것이 김(金)이에요. 전두환이 김두환 되면, 그 아들딸을 대통령 후계자로 세우겠다고 그러지만 그랬으면 허문 도가 됐을지 모를 거라.

 

볼 차는 데 많이 연구를 해야

 

오늘 2시면 축구 응원하겠나? 난 안 하려고 그러는데. 박판남의 편지를 보니까 어떡하든지 선생님이 와서 선생님이 미쳐 가지고 효율이 와 같이 뛰쳐 응원하면 틀림없이 이길 거라고 한 거예요. 나는 이기라 고 그 자리에서 말 못 해요. 나는 손뼉도 안 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 람이에요. 보고만 있지. 영계에서 반대 패들이 문 총재 응원 어떻게 하나? 주목하겠나, 안 하겠나? (웃으심)

조상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가 응원하게 되면 우리가 가만있으면 안되겠다.해 가지고 총동원해요. 응원하니까 문 총재 좋아하는, 통일 교회 좋아하는 기독교 신자들을 전부 동원할 수 있어요. 영계에서 동 원해 가지고 참석시킬 수 있어요. 선생님을 따라서 너희들이 후원 박 수할 수 있게 해라 이거예요.

나도 축구를 볼 줄 알거든. 저 녀석이 빠르니, 우 윙(wing)이니 좌 윙(wing)이니 되어서 빨라야 돼요. 볼 차는 것이 50미터 이상 넘어야 돼요. 그래야 이 선을 넘어가서 10미터 5미터 안에 떨어지지 않고는 그 볼 찬 것이 헛수고예요. 측정 계산을 중심삼고 볼 때는 맞게 하는 사람이, 그런 훈련한 사람이 없어요.

문전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 도박장에 테이블이 있지? 테이블의 일곱 배면 일곱 배로 해 가지고 거리를 측정할 때 여기는 멀어지는 거예요. 멀어지지 않게끔 이렇게 원형을 그려 가지고, 전부 다 같은 거리인데 이것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제2선 제3 선까지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삼 칠이 이십일(3×7=21), 21을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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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그려 가지고 그 다음에는 열 번이 아니라 한 곳에서 백번 천번 만번씩 차라 이거예요. 눈 감고 차더라도 3분의 2는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반드시 문이 이렇게 되니 그 문을 보고 차는 것이 아니라 먼 산을 바라보고 표적을 정하니 여기서 서 가지고 요것이 몇 도 차이 인데 자기 차는 발 각도를 알아 가지고 차면 틀림없이 문을 통과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일화가 문전에서 실패해요. 왜 다 볼을 넘게 차냐 이거예요. 사람이 손 벌리고 있으면 차겠다고 하는데, 손 안 벌리고 발 벌리고 있어야 할 텐데, 발도 벌리고 손도 벌렸으니까 어때요? 발 벌릴 것이 없어요. 그러면 발 벌려서 이렇게 막고 있는데 제일 반대편, 손을 이렇게 하면 볼이 온다고 발이 뛰어서 찰 수 없어요. 발 있는데 중심삼고 차라는 거예요. 이런 발 가운데로, 사채기로 들어가게 쏘게 되면 틀림없이 발 맞고도 들어가고 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이걸 꺾으려다가 시간 다 먹잖아요? 계산에 있어서 그건 안 되게 돼 있으니 문전 처리 못 하는 거예요.

내가 브라질에 가 가지고 두 팀, 소로카바 팀에도 가서 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는데 얘기를 들입다 했더니 그 감독들이, 휘 이익! (휘파람을 부심) 이야, 내가 많이 배웠으니 저 양반이 통일교 회 교주 안 하고 여기에 와 앉으면 일등 하겠구만. 그런 평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모르는 것 같지.

몸싸움하려면 어깨 힘보다도 궁둥이 싸움하면서 몸싸움해야 돼요. 몸싸움하다가는 범칙돼요. 궁둥이 싸움하게 되면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거예요. 넘어지는데 궁둥이를 받아쳐 가지고 쓰러뜨리고 넘어지는 거 예요. 보게 되면, 옆으로 보게 되면 고의적이 아니에요. 볼 차는 데 그 런 게 얼마나 많아요. 연구를 해야 돼요.


330      원구 순환 안착 평화세계

 

 

 

원구 순환에 천지가 놀아나니 안식 정착해서 본부까지 옮겨 와야

 

선생님이 곽정환한테 일화 축구팀을 맡길 때 아이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 야 이 녀석아, 어떻게 하기는 뭘 어떻게 해? 선생님이 피 값으로 물어야지.피 값으로 물어야 돼요. 밥 굶으면서 돈 지불했어요, 빚지면서. 피를 토하고 쓰러지기 전까지는 달려야 돼 요. 90분 못 넘으면 후반전에 가 가지고 일화 잡아먹자고 생각하는 거예요. 중간에 선수 교체하지 말라는 거예요. 연장전까지 하게 된다면 얼마나 돼요? 한 시간 이상 넘으니 한 시간 반 달릴 수 있게끔 훈련해 야 돼요.

일화가 내가 없으면 그렇게 이름났겠나, 안 났겠나?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박판남도? 이야, 내가 그 편지를 볼 때 분석해서 보니 이제는 전문가 되었구만.선생님이 그 말을 듣고 감동 받은 거예요. 그 간판 떼지 말고 곽정환 대신 세우고, 곽정환은 정몽준 대신 안 하면 안돼요. 지금 선생님이 평화예요, 평화. 원구 순환 평화 안착이니까. 축구는 싸움하러 나가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구라파에서는 전쟁과 마찬가 지로 전쟁 대신한다고 그러고 있어요. 죽일 수 있으면 죽여라 이거예 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열조가 보호하는 다리를 꺾어 놓으면 꺾은 녀석이 편안하겠나? 1대 1 원칙에 있어서. 편안치 않는데 그런 마음을 가지면 자기 단체를 팔아먹는 거예요. 절대 못 이겨요.

그래, 통일교회 일화축구단은 양반 축구단이라는 소문났어요. 그거 알아, 윤정로?「예, 압니다.」그런데 왜 양반 축구단에 응원을 안 다 녀? 축구단을 응원하라고 강의하나?「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이제 부터 열심히 하라구. 원구 순환, 천지가 다 거기에 놀아나고 있는데 안 식 정착해서 세계까지, 그 본부까지 옮겨 오겠다는 욕망이 아니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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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에요. 하나님도 하나님의 제2욕망으로 삼아 주겠다는 거예요. 당연지사로 취급한다는 거예요.

그래, 팔아먹어야 되겠나, 계속해야 되겠나? 일화가 없었다면 어림도 없어요. 지금 피스퀸컵 무슨 축구대회예요? 한국에서 쇼(패션쇼) 하는 책임자가 무슨 김?「앙드레김입니다.」응?「앙드레김입니다.」안 듣겠다고 해서, 안 들어서 물러간 사람 앙드레, 후퇴한 김이에요. 세상 에, 문 총재 통일교회 축구를 우습게 알았어요. 이제부터 매번 하자고 할 거라구요. 안 하면 망쳐 놓을 거예요. 미국에도 못 가게, 선진국에 도 못 가게. 내가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인데 그것이 안 끝나서 이러고 있지,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고향을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 누님, 시집간 대고모로부터 전부 다 와 가지고 못 간다고 길 막던 것을 뒤돌아보지 않고 뛰쳐서 고개 넘던 것을 내 잊지 않아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발길로 차면, 대못이라도 차면 그게 부러지지 내 다리가 부러지지 않는다는 결심한 사람이에 요. 고향 돌아갈 생각을 안 했어요. 영이별이지.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바보같이 살아야

 

이제 그만 해도 알겠지?「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그 원칙을 가지고 살다가 망하면 나한테 와서, 영계에 가서 고소하라구요. 고발하라구요.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구요. 틀림없이 내가 역사적인 대표 증언자예요. 믿지 못할 증언자예요. 맞고 빼앗아 온다는 거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

보희도 맞고 빼앗아 오겠다고 해서 거지 모양으로 해 가지고 정부에 이름을 내고 남북으로 돌아다녔으면 통일할 수 있었을 텐데, 아무것도 안 해 가지고 출세를 바랐어요.

최봉춘도 그렇잖아요? 최봉춘이 자기 아니면 안된다고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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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자기가 어느 누구 사람을 시켜 가지고 교육자료로 쓴 거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통일교회 기반 닦았다고 해서 내가 아니면 문 선 생도 아무것도 못 한다.자기는 정치하겠다는 거예요. 이 자식,정치 간판 들겠어? 그걸 하지 말라니까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산중으로 돌 아다니더니 언제 통일교회에 오라니까 왔더만.

임자, 임자 혼자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없어.미국과 일본이라는 나라가 따라다니니만큼 그렇게 잘못한 거 다 아는 데 있어서 선생님 앞에 배치된 실적, 그런 기반을 천하가 모르지 않게 다 만들어 놓았는 데, 마음대로 올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이 마음대로 통일교회를 무너뜨 리기 위해서 들어올 텐데, 환영해야 되겠느냐? 다시 교육, 재차 정비하 고 오라는 거예요. 내가 불러서 조용히 충고했어요. 그게 사실이거든. 그러니까 그러지 못하면 마음대로 못 들어올 거예요.

그 사람이 쓴 편지 일곱 장을 내가 보관하고 있어요. 세상에, 함부로 글을 써요? 가미야마를 자기 직속 제자로 길렀지만, 이래 가지고 문 총재 말 듣지 말고 야간 도망해 오라고 한 거예요. 광화문에 사무 실 얻어 가지고 자기가 뭐 해 가지고 뭘 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메시 아 해먹겠다는데, 메시아 해먹으라는 거예요. 메시아가 마음대로 되나? 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에 가서 대판 싸움해 가지고 하나님의 어인장 을 갖고 내려왔어도 나는 메시아로 생각하기가 싫다고 했는데, 그런 교단이 생겨났어요. 그놈의 교단에 대해서 내가 유엔만 되면 가치세를 물으라고 할 거예요. 그러면 껍데기 벗겨 팔아도 못 물어요. 이화대학 같은 것을 하코방(ハコ房; 판잣집) 집 만들 수 있어요, 팔아서. 죄가 얼마나 크다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뼈가 있으면서 무골충(無骨蟲)이 됐어요.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이거예요. 네 보따리 다 털어놓아라 이거예요. 이제 는 보따리 다 털고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어요. 없어 가지고 도, 져 가지고도 끝까지…. 그래서 이 모든 책을 나누어 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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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다 나누어 주는 거예요, 이건. 여러분도 이 책자를 만드는 거예요. 자기 국가에서 이 책자를 출판하는 거예요. 40개국에서『천성경』을 번역할 수 있으니 이것을 언제든지 번역할 수 있으니 그 나라말로 번역해 가지고 자기 나라 국민들은 자기들이 교육하라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이.

이 책을 외국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누구한테 받았냐고 질문하려고 그래요. 자기 일족을 도와주려고 왔지, 일족은 남겨 놓고 외국에 관심 있어요? 외국에 나가 가지고 사기 쳐 먹으려고 그러지. 그런 생각이 앞서요. 많은 사기를 쳐 먹었어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봐라 그 말 아니 에요? 안 그래요? 바보라는 말이 제일 무서운 말이에요.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바보같이 살아야 돼요. 도를 터 가지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키(key)를 들고 나발을 불게 되면 나발에 천지가 울려나고, 북소리 에 천지가 울려나고, 그 걷는 행보 소리가 천지가 울려요. 문 총재가 그래요. 하늘땅이 울려나지 않았어요? 이제는 나 하자는 대로 하늘이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기독교 120명 목사들이 할 때 제일 원수의 지역이 구라파예요. 구교 신교의 이름 가지고 나오는데, 한번 해봐라 이거예요. 밀링고 가 들어와 가지고 갔다가 5년 동안 형무소살이 하고 나왔는데 자기들 이 할 수 없으니 어때요? 이 새로운 목사들을 손댔다가는 큰일날 걸 알아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 걸 알아요. 신사예요. 문 총 재에 대해서 복수를 못 해요. 문 총재가 조종한다고 하는데, 조종하지. 자기 고향인 잠비아에 가겠다는 거예요. 미친 거예요. 천주교가 어 드런 곳이에요? 마피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천 년 마피아예요. 마피 아로 말하면 역사적 마피아예요. 그런 재료를 내가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양창식이 뭣도 모르고 보내지 말랬는데 보내 가지고 5년 동안 심려한 값이라는 것은 천하를 주고도 못 바꿔요. 내가 너 이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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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명령해서 거기 들어가서 했으면 천주교의 갈 길이 완전히 뚜껑이 다 날아가요. 그래도 가만 모르는 척해 가지고 들어갔다 나오더라도 내가 다 그냥 그대로 보호하니 살아남는 거예요.

 

평화와 안착의 천하를 가져야 할 것이 창조이상이요, 평화이상

 

자, 이런 말을 해서 알아들으리만큼 됐을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전부가 평화와 안착의 천하를 가져야 할 것이 창조이상이요, 평화이상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상이라는 말은 안착에서부터 벌어져요. 거기에 할 아버지 할머니 가정이 있어야 되고, 일족이 있어야, 나라가 있어야 안 착하잖아요? 다 나라가 없잖아요? 통일교회가 나라 있어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아벨유엔을 만들어요. 나라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대통령들을 제자 삼기 때문에 내가 가서 살겠다면 만 년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통일교회 사람한테 자기 나라 구해 달라고 보 자기 풀어 놓고 문 열어 놓고 나발 불라고 할 수 있는 건데. 그런 기 반 없는 게 아니에요. 그렇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구약신약, 소생장성 역사를, 그 단계를 품어야 되겠기 때문에 통일교회  중심삼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세계기독교를  뺐으 면 내가 왜 반대받아요? 원리 그냥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데. 성경 가 운데 특별한 성경이라고 해 가지고 이것은 통일교회에서 발견한 거라 고 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써먹을 수 있어요. 기성교회가 어떻게 반대 하나?

그렇지만 구약 성경의 주인 노릇 못 하니 주인 자리에 서야 되고, 신약 성경의 주인 노릇 못 하고, 성약시대와 제4차 심정세계의 주인이 없으니 그 주인 될 수 있는 뭐예요? 하나에서 열 되면 열 하나, 또 스물 되면 스물 하나, 서른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만 하나, 갖다 꿰어 맞춰야 할 도리를 알기 때문에 기독교를 바라 가지고는 발자국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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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없어요. 그건 사기예요.

성경 한 장을 붙들고 기도를 얼마나 많이 한 줄 알아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을 붙들고…. 원리 가운데 세 곳은 누구도 몰라요. 그걸 암 암리에 가르쳐주고 있어요. 알라고 가르쳐줬는데 몰랐으니 암암리에 가르쳐주고 있는 거예요. 이 가운데 다 들어갔어요. 이것 읽어 보라구 요. 공중의 망상의 노래가 아니에요.

부모님이 가정에 대해서 책임 한다면 그 다음에 민족적인 거예요. 국가에 있어서 몽골반점 동족이 혈족 된 후에는 세계 나라 나라가 해 방되어 가지고 몽골 혈족 앞에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내가 접붙일 때 접붙일 수 있는 나라 해방이 안 돼 있잖아요?

Ⅰ장 Ⅱ장 Ⅲ장 끝난 다음에 Ⅳ장이 뭐냐 하면 민족이에요. 민족 중심삼고…. 타락한 그 날부터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 가운데서 고심한 것이 아벨 국가 재건이에요, 에덴 가정에서부터. 아벨의 죽은 피가 호 소하는 그 날서부터 그것을 청산하기 위해 하나님이 손댔다는 거예요. 이런 관에 있어서, 역사 전체 관에 있어서 비례적인 논리가 틀림없이 맞기 때문에 4차 만에 어떻게 한 거예요? 4수지? 사탄이 4수 점령하 고 있지?

사탄이 나라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는 못 지배해요. 종교는 국 가 위에서 되기 때문에 국가가 동생을,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새로 운 아벨을 잡아죽인 거예요. 그게 가인 아벨의 피 흘린 역사라구요. 그 래, 종교도 피를 흘리고, 가정도 피를 흘린 거예요. 그 역사가 열매 맺 힐 때가 왔어요. 다 망했다 이거예요.

 

원구 순환 평화연합을 만들면 운동이라는 운동은 있어

 

승리 패권의 곳이 어디 있느냐? 댄버리 형무소와 관련된 노래의 제목이 뭐이?「천년바위입니다.」철새가 날아다니는 것이 뭐냐? 철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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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 수 있는 곳이 동쪽에 있는 거예요. 동쪽에 있는 철새가 외국에 가 가지고 서양에서 감옥 갔다 왔으니 임이 숨쉬고 사는 곳을 그리워 한 거예요.

그거 다 했지만 안 된 거예요. 세상이 그리워하고 다 했지만 동양사상을 중심삼고도 희랍사상을 중심삼고도 안 되고, 기독교사상 가지고 도 안 된 거예요. 동양 서양, 신교 구교 다 안 되었어요. 그러니 아무 것이나 다 버리고 이제는 오고 가는 세월의 복판에 서서 욕심을 해원 하고 정착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서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자체 를 두고 읊은 노래이기 때문에 성가 중에 중요한 성가가 된 거예요.

선생님이 4개국을 통해서 여섯 번 비참한, 죄수들이 당하지 않는 형을 받고 고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감옥에 안 갔으면 어느 세계에서 없어졌을지 몰라요. 통일교회가 세계적 문제를 일으킨 것은 선생님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이단이라고 했는데, 이단이 뭐예요? 이것이 끝이다 그 말 아니에요? 다른 끝이니까 마지막이 되니 이단 아 니에요? 그때 가 가지고 찾을 것은 정단이 나와요. 그래서 머물 지 (止)위에 뚜껑(一)을 덮은 바를 정(正)을 쓴 거예요.

이게 천정궁(天正宮)이에요. 천정궁은 천정국을 대표한 왕터라 이거예요. 재출발 아니에요? 에덴에서 천정궁이 안 되었으니 사탄의 집에 서 다시 열 하나, 스물 하나예요. 예수님도 서른 하나에서부터 3년을 지나 가지고 40대에 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7년노정을 거쳐 가지 고. 서른 세 살에 죽었어요. 7년을 남기고 죽었으니 7년 과정을 거쳐 나와야 돼요. 탕감은 불가피한 원칙이라구요. 예수가 좋아서 갖다 붙인 것이 아니에요. 예수가 한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고생한 거예요. 1960 년도까지는 성경 가지고 가르쳤지, 원리말씀을 하나도 안 했어요. 알겠 나?「예.」

원구, 아홉 구(九)자 아니에요. 구슬 구(球)자예요. 구슬같이 동 그래서 구슬 구자예요. 원구, 순환, 평화, 안착대회! 원구 순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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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평화대회! 이래 놓으면 축구도 원, 원구로 하는 것을 올림픽에서 빼내면 올림픽이 껍데기 돼요. 원구 순환 평화연합을 만들게 될 때는 다 들어가요. 남자 여자가 한마당에서 역사적인 운동이라는 운동은 다 할 수 있어요. 안 될 것이 없다구요.

오늘을 기념해 가지고 이 일을, 언제 대회를 시작할지 몰라요. 한국에 있어서 꼭대기에 올라가거든 뭐예요? 정몽준이 피파(FIFA) 부회장 이지?「예.」그 다음에 유엔의 사무총장이 반기문이에요. 반기문보고 얘기해요. 반대로 하면 문 기반이라는 거예요. 상대니까 거꾸로 돼요. 내가 이렇게 보면 자기는 꽁무니 뒤로 보나? 마주보니까 반대 아니에 요? 딱 반대지, 거꾸로.

좋다할 때는 타조를 타고 달린다 할 때 조타예요. 그건 발가락이 둘이에요. 새들은 셋인데 둘로 이래 가지고 뛰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잘 달려요. 모래사장에서 걸으면 가운데로 걸려요. 그래서 모 래사장에서 달리면 안개가 보얗게 난다는 거지. 그러니 따라가던 사람 이 못 따라가요. 못 잡아먹어요. 눈 뜨고 따라가다가는 눈에 들어가니 까 말이에요.

브라질에 가게 되면 내가 브라질의 제1등 부자예요. 그거 알아요? 파라과이강을 중심삼고 제일 옥토예요. 파라과이강에 180 몇 개의 초 소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2주일 동안 배 빌려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정부가 후원하면 재까닥 할 텐데, 말 안 들은 거예요. 알겠나?

 

수리에 맞게끔 훈련해야

 

원구, 순환, 평화대회! 그 대회를 만들어요. 올림픽 대회하고 축구대회를 하나 만드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가정에도 평화를 위해 가지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이 원칙을 따라라 이거예요. 수수작용을 부정할 수 없어요. 창조목적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세 사람이 되어야 돼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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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 사람이 있어 가지고 꼭대기가 되어야 돼요. 3점 맞추는 거예요.

원구, 전부 다 맞추어야지? 맞아요, 안 맞아요? 상대가 되니까 구형이 맞아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를 맞추어야 돼요. 그게 안 맞게 된다면 안착이 못 돼요. 그게 맞게 되면 아무렇게나 놓더라도 90각도 수직이에요.

원구는, 사커 볼은 서는 날에는 90도 각도를 360도가 맞춰 서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또 차는 각도에 따라서, 이렇 게 차더라도 힘을 이러다가 이래 놓으면 꺾여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라인을 중심삼고 레프트 사이드 라이트 사이드, 이 선에서 싸워 야 돼요. 이 선이 라이트라면 바른발로 쏠 때는 언제든지, 자기가 반대 편에 섰다 할 때는 90각도를 넘어야만 여기에 차더라도 안으로 떨어 지지, 그렇지 않으면 바깥으로 나가요. 그게 힘든 거예요. 90각도 이 상 100도 120도까지 차라는 거지. 꺾으라는 거예요.

그러니 발은 여기 섰지만 사람은 90도에서 차는 거와 마찬가지로 찰 줄 알아야 돼요. 그렇게 꺾어 찰 줄 알아야 된다구요. 높고 낮은 것 도 발이 들어가 가지고 올려 찰 때는 휙 차야 되는 거예요. 내려가려 면 3분의 2쯤에서 휙 차면서 어디 가서 떨어진다 하면 틀림없이 후루 룩 굴러간다는 거예요. 굴러가서 멎으려고 할 때는 후퇴한다는 거예요. 후퇴한다구요. 문전에 가 가지고 땅으로 굴러가던 것이 후퇴해 버려요. 차려고 할 때는 후퇴해서 옆으로 다시 딴 각도로 가니만큼 틀림없이 들어가는 것이지.

골문을 중심삼고 구제기(귀퉁이) 30도권을 차게 되면 못 막아요. 그렇게 차야 돼요. 골대 이렇게 해 가지고 찰 때는 골대를 중심삼고 이 렇게 가야지, 이렇게 되면 아웃 돼요. 볼이 나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차면 이렇게 쭈욱 해서 구제기로 가는 거예요. 이쪽으 로 이렇게 되면 아웃 되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로 차느냐 이거예요.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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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 바른잡이가 어디 있어요? 양면을 다 써야지. 레프트 윙 라이트 윙이 필요 없어요. 어디든지 뛰는 거지.

중에 있는 사람들이 공격할 때는 앞에 몇 사람에게 신호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앞에 나가고 볼을 누가 찰 때는 뒤로 갈 테니까 나는 상대의 문 앞에 세 사람이 서 있는 그 가운데 서서 받을 것이다. 날아 올 시간에 절반만 나와라.그래 가지고 한 번 차 가지고 여기 왔다가 여기 왔다가 또 이동하니까 그 다음에는 여기 왔다가 이쪽 왔다가 여 기서 차면 쏘아 넣는 거예요. 수리에 맞게끔 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

요즘에 씨름하는 것을 보니까 잘 하더라구요. 일본 씨름은 한 번 보더라도 기분이 나빠요. 한국 씨름은 샅바가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그 거 요술판이에요. 이렇게 갔다가도, 이렇게 갈 때 힘만 있으면 이거 잡 아채게 되면 돌아서는 거예요. 결국은 이리 나오는 것이 이쪽 들어와 가지고 여기를 방어할 준비 안 했으면 내가 여기에 바른손 짚어 가지 고 이쪽은 왼발로 차라는 거예요. 그거 연구해야 되는 거예요.

 

검은 도깨비 구름을 안고 다니면 망해

 

윤정로도 이름대로 했어. 늙을 노(老)자지?「예.」진실 윤(尹)자 고. 진실 되게 바르게 되었기 때문에 할아버지 노릇 해라. 통일교회 선 생님이 재판할 때 무죄 선고한 사람 이름이 뭐이? 윤?「학로입니다.」 항의하다가….「학,  배울 학(學)  자입니다.」정정당당하게 어른 노릇 했다는 거지.

그래서 윤 총장도 써먹은 거예요. 윤세원이에요. 그런 이름이 없어 요. 그 다음엔 윤 총장하고 삼위일체가 누구예요? 또 하나는? 이항녕 박사하고 그 다음엔?「김은우 박사입니다.」무슨 자예요?「비 우 (雨) 자입니다.」그  다음엔?「은혜  은(恩) 자입니다.」그  이름들이 다 보통 사람과 다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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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희하고 김은우 박사하고 부흥회 하려다가 왜 다 그만뒀나?「언제 말씀이십니까?」옛날 얘기야. 지금 얘기가 아니라구. 김은우 박사하 고 기성교회를 상대로 부흥회 하기 위해 출발하다가 그만두지 않았어?

「제가 그만둔 게 아니고….」누가 그만뒀나?「그만 하라고 그러셔서….」그만 하라고 해서 그만뒀나? 도망가게 돼 있어, 누구 한 사람 이. 간판 들고 선생님 대신 나서야 되는데.

이항녕, 그 이름이 뭐예요? 성공할 이름이에요, 언제든지. 후퇴하는 이름이 아니에요. 윤세원, 윤세원 박사를 내세운 거예요. 원래는 이항 녕 박사가 앞서야 되는 거예요. 이항녕 박사는 어느 대학?「홍익대 총 장입니다.」홍익대 총장도 해먹은 거예요. 출세하는 거예요, 누구보다 도. 스물 네 살 때 군수 해먹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쭈욱 출세해 가지고 한국 문화사에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이라구요.

또 이름이 윤세원이지? 윤 씨 중에 윤치호, 왜정 말기에 일본 사람들을 골탕먹이던 윤치호예요, 이름대로 그대로. 내가 그 양반이 강연할 때 많이 다녀 봤어요.

여기 온 사람들이 어드런 사람이에요? 어디에서 왔어요?「성화사하고 역편 직원들이 왔습니다. (황선조)」골자들이 왔구만. 임자가 장인 가?「예.」훈련 잘 시키라구.「예.」각 나라의 역사편찬 사무장들이 되어야 돼요.

오늘 끝이 되었는데 잘 맺었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 대성, 절대성 참안식의 궁전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 까지 연결돼요. 그래서 세계왕국이에요. 왕국이에요. 절대성 가정과 왕 국으로 세계는 빼도 괜찮아요. 알겠지?「예.」

그거 준비돼 있느냐 물어보라구요. 검은 도깨비 구름을 안고 다니지 말라구요. 그건 망해요. 들이 맞아요. 날아가던 화살이 와 꽂힌다구요. 총탄이 날아와 때려 부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자기도 모르게 망해요. 영계가 가만 안 둔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이, 이 대우주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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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 주인 양반이 꼼짝 못하기 때문에 그렇지, 가만있겠나? 시작하면 시작하기 전에 다, 끝 가기 전에 다 정리해 버릴 텐데. 알겠지?「예.」

 

해방의 복된 동산이 되기를 바라며 별의별 일을 선생님

 

자, 어디 갔어? 몇 시 되었나?「9시 10분 되었습니다.」9시 10분까 지 하고 그만둔다는 결정하고 왔나?「아닙니다.」왜 기분 나쁘게 (답 변자의 억양에 맞추시어) 9시 10분이 되었습니다.해? (웃음)「시계 가 보이니까요.」시계 보고 왜 그래? 시계 안 보고도 나는 10시가 빨 리 되면 좋겠다.생각하고 있는데. 한잠 자게 되면 12시 딱 맞겠구 만.나는 어제 밤에 못 잤어요. 고달파요, 눈이. 눈이 피곤해요. 억지로 일어나면서 눈도 내 말 들어야 돼! 눈이 나 죽기 전에 먼저 죽을 수 없다.그래, 눈 뜨고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썩지도 못해요. 그냥 갖다 묻겠나?

눈이 사실은 수술할 수 있는 눈이에요. 까딱 잘못하면 보기 힘들 수 있는 눈을 갖고 있어요. 눈 네가 보기 싫으면 안 봐도 괜찮다.이래 가지고 영계를 작달해 가지고 그놈의 눈을 벼락을 맞게 하던가 뽑아 버리던가 그런 생각 하고 있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야지.

다리도 갑자기 앉았다가는…. 나이 많은 사람은 수술하지 말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3년 지난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앉았다가 그냥 그대로 손을 중심삼고 도와주지 않으면 서지를 못해요. 그 훈련을 지금도 하고 있어요. 손을 안 딛고 잡지 않고는 못 섰어요. 지금 어 느 단계에 왔느냐 하면 70퍼센트 회복했어요. 30퍼센트는 병자예요. 수술한 기관에 영양적인 힘이 결여돼 있으니 언제나 감기들린 기분이 에요. 그걸 어떻게 벗어나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학질을 몇 주 했어요. 28일, 30일까지 했지만 약 안 먹고 치료했어요. 서른 여덟에서 40세, 제일 한창 때 폐병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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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피를 토하면서도 약 안 먹었어요. 나 죽여 봐라,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 가 가지고 몇 십배 몇 백배 복수한다.이거예요. 그래서 선생 님이 무서운 걸 알아요, 영계의 영인들도. 5대 성인, 성인 성자라고 자 랑하는 영계에 간 장들, 네임밸류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통고하는 거예요. 연결 안 되면 자기들이 곤란한 걸 알고 서로가 연결되려고 첩 보를 보내는 거예요. 첩보인가, 정보인가? 정보를 보내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읽은 걸로 할까 한번 읽어볼까? 효율이!「읽겠습니다.」14페이지까지 읽고 53페이지에서부터 끝내라구요. 그러면 얼마 안 걸릴 거예요. 빨리 빨리 읽어요, 대개 다 알 테니까.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 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박수) 거문도, 마지막이에요. 처음 발표하는 거라구요. 잘 생각해 봐요. 거

짓말인가 아닌가 의심도 해보고. 선생님 별의별 일 다 했어요. 거문도 에 배 타러 가서 구름한테 물어보고 자연한테 물어보고 해방의 복된 동산이 되기를 바라며 살아왔어요.

 

하늘 앞에 노력해 가지고 망하는 법이 없어

 

자, 그렇게 알고, 이제 이 협회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원구 순환 안착협회! 피파(FIFA)와 올림픽 대회를 요리해야 돼요. 만국의 재 원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이제 가까운 거리에 왔어요. 허문도 알겠어 요?「예.」박보희도 알겠나?「예.」늦었어, 이 녀석아. 임자가 미군에 서 공부해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불쌍하게 와 가지고 집 샀던 걸 통일교회를 위해서 바친 것을 내가 기억하고 있어. 두 사람이야. 안정 국이지? 안창성의 아버지. 그 일족을 망하지 않게 보호할 책임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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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거예요.

요전에 안창성의 손자를 상 주기로 했다며?「예, 선문대학에서 주는 장학금입니다.」그렇게 되는 거예요. 하늘 앞에 노력해 가지고 망하는 법이 없어요. 나는 망하지 않아요. 출발하면서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받고 출발한 거예요. 감옥에 갈 적마다 점령하러 가는 거예요, 그 나라를. 그렇게 싸운 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거짓말 중에 새빨간 거 짓말 같은데 하늘이 나한테 거짓말 안 해요. 내가 가르치는 것도 거짓 말이 안 돼요. 거짓말 되면 천상세계에서 선생님의 앉을 자리를 점령 하라는 거예요. 그걸 원하거든 선생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라구요. 알겠 지?「예.」

선서의 기념 날로서 오늘 19일을 잊지 말라구요. 오늘이 3차 11월 달의 안시일이에요. 좋은 날을 사흘 남겼어요. 3일로 말미암아 죽었던 하늘땅이 부활 승천해야 돼요. 승천했다가 하늘의 금은보화를 다 싣고 다시 땅에 내려와서 나눠 준다는 거예요. 만복의 축복이 찾아올 때가 왔다는 거예요. 겸손한 마음과 부끄럽지 않은 선물로서 받기에 부족하 지 않는 여러분의 일족과 일국의 국민이 되옵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 의 일생 동안 기도한 표적이에요.

만약에 이걸 이루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를 다 해체해 버릴지 몰라요. 문 총재가 지독한 사람이에요. 거짓말 가지고 안 통해요. 그렇게 알고 있는 성심을 다하라구요. 이제는 경비 같은 것은 내가 안 대 줄지 몰라요.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돼요. 통일교회 교 인이 불쌍하잖아요?

재산 팔고 행랑 길에 있어서 피난민이에요. 나라 잃어 가지고 황족들이 쫓겨 가지고 돌아올 길 모르는 방향을 택해 가지고 하늘만 믿고 있는데, 하늘의 왕토가 만반의 준비하고 기다리는 그 뜻을 내가 알기 때문에 망할 수 없어요. 또 망해서는 안 돼요. 그런 자신을 갖고 나왔 으니만큼 자신 있는 생애의 길을 남겨 주기를 부탁하겠다구요.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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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예.」11월 19일을 잊지 말라구요.

그래서 절대성을 발표하면서 이것이 평화메시지 마지막이라고 하며 거문도를 밝혔어요.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거문도예요.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문도를 찾아와야 돼요. 거기에 궁전을 내 힘으로 말미암아 하는 것이 아니고 만국이 제물로서 하늘 앞에 위로할 수 있는 제단 왕궁을 지어야 할 곳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그게 거문 도예요. 자의 책임이 있어요. 알겠지?「예.」잊지 말라구요.

그런 마음 가지고 오늘 응원을 있는 힘을 다해서 해요. 통일교회에 연락해서 두 시까지 운동장에 안 나타나면 벌 받는다고 통고하라구요.

「오늘 동원 많이 했습니다. (황선조)」동원해서 만원 안 되면 안되겠다구요. 여기 이 사람들 집으로 못 가고 점심 먹여서라도 데려가라구 요.「예, 다 가기로 했습니다.」자, 그렇게 알고. (경배)

보희!「예.」보희가 뭐야? 보희가 보면 좋다는 말 아니야? 박 씨야. 박가가 문제예요. 박보희, 박상돈, 박구배, 박상권! 그걸 내가 살려 주 려고 하는데 노(no)가 나오면 곤란해요. 박구배!「예.」박보희 도와준다고 하다가 박보희에게 짐을 만들어 줬어. 원수가 되었어. 그렇지 않 으면 벌써 나왔을 텐데. 자, 그런 거 다 두고 기도하라구.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44>

印刷 2010年         2         1發行 2010年                              2       19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所 (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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