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4 머 리 말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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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3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9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65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93
빚을 지우는 생활을 하라........................................... 140
탕감복귀의 원칙과 아벨 되기 훈련.......................... 149
가인 아벨의 전통과 천운의 움직임.......................... 202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210
탕감복귀 완성과 절대가치의 완성........................... 234
책임분담 완성과 법적 통치시대............................... 269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오늘은 카프 (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179명이 왔는데요, 94명의 순수한 카프하고 이번에 카프 지도자가 탄생해서 열두 명의
지도자가 오고, 그다음에 73명의
새내기, 새내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프에 입단 한 사람들인데 새내기가 73명이 왔는데 그중에서 열 다섯 명이 스텝 이고 쉰 여덟 명이 새내기들입니다.」카프의 날이네.「예, 전체가
카프 입니다.」카프(carp)가 영어로 말하면 잉어인데.「예, 영맨(young man)들입니다.」새벽에 제일 잘 뛰는 것이 잉어라.「폭포를 거슬러 올 라가는 게 잉어예요. (어머님)」그래.
여기 졸업하고 온 사람들, 누구예요?「새내기!」어허, 그래. 새내기 때가 제일
좋은 때다. 이제 대학교에서는 자기 전문분야로 가기 때문
에 한길을 찾아가려면 자기 출세할 것도 걱정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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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3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18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19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종교에 대한 생각이 없을 때예요. 교육들 잘 하라구요.「예, 알겠습니 다.」자, 훈독회! (≪천성경≫
‘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 제2장 영 계는 어떤 곳인가 6)심판(審判) ②참부모님은 사랑의 치리법으로 심판’ 중간 부분부터 훈독)
『이 세상에는 어떤 사람이
사느냐 하면, 종의 종들이 살고, 종이 살고…』인간세계와 영계라는
것은 두 세계가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 문에 갈라놓았는데 하나 만드는 데는, 평화의 통일된
하나의 세계가 되기 위해서는
영계가 하나되어야 돼요. 영계가 하나돼 가지고 지상 과….
지상은 아직 하나 안 됐어요. 영계도 사탄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갈라진 것인데, 영계를 통일해야 돼요. 영계를 통일 못 하면 지상 통일 을 못 해요.
지상 통일과
영계 통일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누구냐 하면 기 독교에서 말하는 메시아, 또 세상으로 말하면 구세주예요. 메시아와 구 세주, 종교와 세계도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계시지를
않아요. 하나 안 된 세계예요.
평화라는 것은 하나된 세계에서
개인도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끼리 하나되어야 되고, 형제끼리 하나되고, 그다음에 종족과 종족, 김씨 민 씨, 한국으로 말하면 286성(姓)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 나돼 가지고야 나라가 성립돼요.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앞으로 200개 이상 돼요. 지금 193개 나라 가 되어 있는데, 1, 2년만 있으면 200개가 넘어요. 210개까지 번성된 다구요. 그것이
하나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나라 나라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유엔이에요. 유엔 이하에 수많은 나라가 있고 수많은 나 라에는 수많은 민족과 종족과 일족이 있고 가정과 그 할아버지, 그다 음에 아버지하고 어머니, 그다음에 자기 부부, 자기 자녀가 있는데, 4
대 중심삼고
3대 대상권에서 통일이 벌어져야
돼요. 전부가 하나되면 영계와 지상의 평화의 나라, 영계 평화 지상 평화, 지상․천상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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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도 제일 숙제가
뭐냐 하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숙제를 어떻게 하든지 풀어야 돼요. ‘ 나는 하나됐다.’ 해야 돼 요. 그다음에는 부부끼리, 부부라는 것은
하늘과 땅을 상징했는데 남자 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했어요. 그러면 하늘과 땅이 하 나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형제예요. 전후를 말해요. 상하, 좌우 부부관 계, 그다음에
전후관계가 형제라구요. 형제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된 형제를 중심삼고 일 집안이 시작해요.
그러면 3대권이 하나된…. 할아버지의 자손들, 그다음에 부모의 형 제들, 그다음에 결혼해 가지고 손자까지 전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된 그런 것들이 모여서 종족이 되는 거예요. 종족
가운데는 가정이 많 고, 민족 가운데는 종족이 많이 들어가고, 나라 하게 되면 거기에 민족 들이 들어가요. 열두 민족 이상이 합해야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런 나 라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세계가 되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주라는 말이 나와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통 일이 벌어져야만 하나님이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에서
하나님이 움직일 수 있느냐? 싸우면 안 되는 거예요. 부부 가운데 싸우면 하나님이 와서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다음 에 형제끼리 싸워도 안 돼요.
3대를 중심삼고 이뤄지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에는 반드시 할아버 지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부모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의 부부가 있
어야 되고 손자가 있어야만 이것이 한 가정이에요. 혼자 할아버지 식구만 있다고 해서 집이 아니에요. 3대가 벌어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하면 상하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상하고
12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하가 자유가 아니에요. 상하가 반드시 있기 위해서는 한 점밖에 없어요. 한
점이에요. 상은 반드시 이 한 점을 통해서 수직이 벌어져요. 그
것을 알아야 돼요. 수직이 되려면 상․중․하가 수직이어야 돼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는 그걸 몰라요. 일반이 상하․좌우․전후 하면 모든 것이 들어가는 줄 알지만 상이 하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에서 반드시 수직으로 떨어져 가지고 두 점이 맞아야만 3점이 수평에 와서 수직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건축 같은 것을
하더라도 수평을 재는 데 있어서 달아
가지고
위에서부터 땅까지 내리는 거예요. 땅에 닿을 때 출발해서 수직 으로 떨어진 것이 수평의 중심 자리가 되는 거예요. 상하 할 때에는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중이 변해서는 안 된다구요. 수직으로 떨어지니
온 세계의 수직은 둘째 중심점을 말해요. 상․중․하! 중을 통하지 않으면 직선이 아니에요. 여기서 이렇게 될 수 있고 이렇게 될 수 있어 요. 수직은 중을 통해서 반드시 수직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이상적 가는 길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상․중․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모든 근원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 말하게 될 때 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 요. 사랑이 아니면 통일이 안 돼요. 하늘과 땅이 통일하는 데는 사랑이에요. 중이에요.
그다음에 상 중, 여러분, 상하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일반 타락한 사 람은 중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중심삼아야 모든 것이 수직 되는 거예요. 이것이 중앙에 있으면 수직 되기 위해서는 출 발점도
여기서부터 내려왔다 올라가는 수직점이 출발점이에요. 중을 중심삼고도 출발점이 자기 마음대로 여기다 저기다 할 수 없어요.
여러분, 출발은 변치 않는 기점에서, 목적도 변치 않는 기점의 대상, 주체와 대상관계, 그 대상이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땅에 착지가 안 된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착지해야만 상․중․하라는 말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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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요. 알겠어요?
상하라는 말을 일반이 쓰게 되면
좌우, 그렇지? 그런 말을 할 때 상하․좌우,
뭐라고 그러나?「전후입니다.」전후! ‘ 상하․전후․좌우’ 해 요, ‘ 상하․좌우․전후’ 해요?「‘ 상하․좌우․전후’ 합니다.」상하․좌 우․전후! 이건 부자지관계고, 이것은 부부관계, 좌우가 부부예요. ‘ 상 하’ 하게 되면 부자지관계는 맞았는데 부부관계는 왜 ‘ 우좌’ 하지 않고‘ 좌우’ 했느냐 이거예요.
인간은 모든 결론을 지을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결론지어야 편안하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자리에서
결론지으면 자기가 머물고 싶지 않아요. 붕
뜬다구요. 그래서 착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그다음에 뭐이라고? 좌․우가 아니에
요. 우․중․좌,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고쳐 버려야 돼요. 여자가 남자보다 앞섰다는 거예요.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도 옳은 것이요, 형제관계도 옳지만 좌우관계는
여자가 남자 앞이 됐어요. 본래 여자가 남자 앞에 갈 수 있느냐? 다음에 와야 할 텐데, 우좌가 되어야 할 텐데, 좌우를 만든 것은 본래의 주체가 아닌 것하고 거꾸로 됐기 때문에 좌우가 됐다 이
거예요. 그러니 상․중․하, 그다음에? 여자! 뭐라고 해야 돼요? 상․중․하, 우․중․좌 해야 돼요. 시작도 여자가 앞섰고 끝날에도 여자가 앞섰기 때문에 여자로
말미암아 성사한 것이 아니고 여자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여자가 무엇 때문에 깨지느냐? 사랑
때문에! 공적인 자리, 영원히 불변한, 어디에
갖다가 놓더라도 자리를 잡아 가지고 머무는 자리는 영원히 한 자리여야 할 텐데, 머물 수 있는 자리의 반대 자리에 갖다
14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가 놓았기 때문에 좌우가 됐다는 거예요.
왜? 사람은 날 때도
우는 것이 말이에요, 숨을 들이쉬면서 ‘ 응아!’ 하겠나, 내쉬면서 ‘ 응아!’ 하겠나?「내쉬면서 ‘ 응아!’ 합니다.」해 봤어 요? 왜 내쉬기만 해요? 들이쉬는 사람은 없겠나?
아기가 태어날 때 머리가 나오고 숨쉬려면 이것을 벗어나야 돼요. 이것까지는 참다가 ‘ 응아!’ 하는 거예요. 여기를 넘어갈 때에는 다 막 아 버려야 돼요. 좁은 문이니 다 막아 버리고 벗어나니까, 벗어나면 발 길로 들이찬다는 거예요. 들이차면서 ‘ 응아!’ 하는 거예요. 들이찬다면 숨을 내쉬겠나, 들이쉬겠나? 들이찼으면 또 차지. 훅! 훅! 쓰러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없고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 쉴 때는 참고 그다음에 후우! 내쉬었다가는 참았다가 들이쉬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고의 압축이 되는 거예요. 최고의 팽창이 되는
거 예요. 그
경계선이 있어요.
사람도 강유(剛柔)가 있지? 미인이 있으면 못생긴 사람이 있어요. 미녀 추남인가, 미인 추남인가? 왜 미인이라고 그래요? 미남이라는 말 이 없지? 있기는 있지만 미인을 중심삼고…. 미인이라는 말이 나오기 위해서는 미남이라는 것을 전제하지 않는 한 미인이 안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미인 혼자
나온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미인이 생겨 났으면 미남이라는 선유조건(先有條件)이 있어요. 위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위만 가지고는 선유조건이
안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앉은 것, 밤 될 때에는 이것이 수평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서 이렇게 붙어 있다구요. 그렇지? (웃으심) 낮에는 정오정착(正午定着)으로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정오정착이라는 것, 비로소 우주 가운데서 낮 가운데 그림자가 없어지면 밑창과 수직이 된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이라는 것은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있다’ 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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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전제하고 하는 말이라는 거예요. ‘밝다’ 할 때에는 어두움 가운데 빛이 있는 데를 밝다고 하는 거예요. ‘ 제일 밝다’ 할 때에는 제일 어두운 것을 인정하고 제일 밝다고 해야 말이 되지, 혼자는 말도 성립 안 돼요.
여러분이 말하는 것도 상대적 관계에서 말하지, 자기 멋대로 말하지 않아요. 한번
말하면 듣지 않으면 자기는 핑 돌아서야 돼요. 듣는
것을 찾아가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찾아다니다가
없어져요. 찾아다 니면서 소모되어 가지고 에너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혼자 살겠다는 여자, 독신생활 하겠다는 사람은 가문을 망쳐 요. 독신생활은 뭐냐 하면 여자가 시집갈 때가 됐는데 시집 안 가서 제멋대로 살겠다는 거예요. 시집가겠다는 걸 부정해서 안 가겠다고 해 서 안 가면 시집의 남편이 영원히 없기 때문에
남편이 그리우면 거리 의 여인이 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좋다’ 할 때에는 나쁜 것을….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자유’ 할 때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것을 몰라요, 오늘날 젊은 놈들이. 중 세 기독교의 난폭한 압제를 받아서 자유를
얻겠다고 했는데, 자기 혼
자의 자유가
아니에요. 기독교 전체를 넘어서
가지고 자유 하겠다는 데 거기에 개인적인 자유는 있을 수 없어요. 전체가 원하는 자리에 화 합될 수 있는, 마음대로
행할 수 있는 데 있어서 거리끼지 않는 게 자 유라는 정의를 내려야지.
이놈의 자식들, 자기 개인 중심삼고, 젊은
놈들 미치광이처럼 ‘내 마음대로 하면 돼.’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하면 어머니 뱃속에 아버지 뱃속에서 정자 난자를 갈라서 있을 수 있어요? 말해 봐요. 자유라는 말도 아버지 어머니의 정자와 난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시작된, 통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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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가지고 시작된 거기서 출발했는데, 자기 개인적인 정자가 자유가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난자도 없어지는 거예요.
난자 정자가 화합해 가지고 좋다고 밀어주면 당겨 주고 당겨 주면 밀어주어서 수수작용하면 둥글둥글 하면서 구르지, 뺀뺀 해 가지고 굴 러요? 그건
비탈이라도 이렇게 걸리는데. 둥글둥글 해야 굴러가는 거 예요. 둥글이라면 ‘둥글’ 한 마디 가지고 말이 안 되지? ‘ 둥글둥글’ 해 야 말이 돼요. ‘ 둥글’ 을 두 번 해야 됩니다. 오고 가고! ‘오고 가고’ 하게 되면 말이 돼요. ‘오고 오고’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갈 수 없으니 영원히 어디로 방향 없이 혼자서…. 이것을
알아야 돼요. 말하는 자체 도 반드시 상대적 관계가 있어요.
인연이라는 것, 요즘에 인연을 말하는데, 혼자서는 인연이라는 말이 없어요. 길가에 가다가 남자 여자의 옷이 부딪칠 때 인연이 돼요. 인연 이라는 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여자가
‘ 나, 인연으로
나서 인 연으로 살다가 인연으로 죽는다.’ 하는데, 상대가 없으면 웬 말이에요? 인연은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성립돼요. 인연을 통해서 결과 맺는 것 을 관계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만사는 관계를 가진 권내에서 사는 거예요. 형제관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동족관계, 민족관계, 사제관계, 어디나 통하는 거예요. 그걸 빼놓으면…. 관계라는 말이 필요해요. 눈 관계 코 관계 입 관계 귀 관계가 여기서 ‘나 코 필요 없다.’ 고 하면 되나? 얼굴에는 코가 필요하고 눈은? 여기 중심삼고 눈도 대등하지. 눈코가 ‘야야, 우 리는 입이 필요 없다.’ 하면 큰일이지? ‘우리 셋이 하나되었으니 귀 그 만두어라.’ 해서 귀 그만두어 보라구요. 큰일이지.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다양한 인연과 다양한 관 계세계에 있어서 다양한 방향의 통일적 평화를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 요. 생각해 봤어요? 젊은 놈들! ‘ 내 마음대로 한다.’ 하는데, 가정에 들 어가서 자기 마음대로 하면 그건 쫓겨나고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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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연을 무시하고 관계를 무시하는 것은 존재의 기원이 있을 수 없고 기대가 있을 수 없어요. 이런 것을 알아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상과 하를 가져서 수직과 횡적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3면을 합해야 존재 위치가 결정되는 거예요. 자기가 존재하는데 상하를 부정하고 존재하고, 전후를 부정하고 존재하고, 좌 우를 부정하고 존재한다고? 퉷! 똥개새끼들! 구더기새끼만도 못해요. 구더기가 먹은 것은 어미 아비가 먹던 것을 따라 가지고 똥통에서 먹 는 거예요. 제일 냄새나고 고약한 데서 알을 낳았으니 거기서 커 가지 고 인연 맺어서 그 관계 위에서 날개가 돋치고 날아야만 파리가 돼요. 파리를 제일 나빠해요. 여러분, 파리가 왜 나빠요? 세상으로 보면 나쁘다고 하지만, ‘ 어디에 갈래?’할 때는 불란서 파리 가겠다고 해요. (웃음) 최고 냄새나는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걸 보면 파리가 나쁜 줄 알았는데 날기 시작하면 제일 좋고, 냄새를 제일 잘 맡는 것이 파 리다 이거예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 가지고 일등 할 수 있는 것이 파리예요.
왜 그러냐? 태어나기를 제일 나쁜 인연에서 태어났으니 나쁜 것은 좋은 것을 선유조건으로 했으니 나쁜 데서 출발될 수 있는 선유조건으 로 파리를 인정하기 때문에 파리는 날아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구경 제일 잘 하고 맛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것이 파리다, 이렇게 나와요. 세상에서 나도 인연을 갖고 나도 관계를 갖고 날 수 있고 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상감마마의 진지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이라도 상감마마가 먹는 것보다도 자기가 먼저 가서 맛을 보고는 미안하니까 (양손을 비비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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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러는 거예요. (웃음) 파리가 빌지?「예.」그러니 파리가 제일 먼저 와 붙는 것을 따라서 먹어야 된다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럴 때 파리를 잡아 죽이겠나, 파리를 둬두겠나? 하나님이 파 리 한 쌍을 만들어 가지고 죽여 버리겠나, ‘ 어서 새끼 쳐라.’ 그러겠나? 답! 죽여라? 그것도 있어야 돼요. 왜 웃어요?
‘ 이야, 내가 파리보다 못하구나.’ 불란서 파리를 언제 배워 봤나? 알 지도 못하는데. 파리는 날개만 세우면 냄새 맡고 찾아가요. 사람 냄새 예요. 그래서 불란서가 문화의 주체국이다 이거예요. 히틀러한테 전쟁 때 자기 문화도시를 몽땅 바친 거예요.
불란서 사람은 끝장을 못 봐요. 주인이 못 돼요. 주인 되려면, 완전 히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완전히 잃어버리고 제거해야 돼요. 완전히 잃어버리고 완전히 제거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더 크게 일어나서 더 큰 결과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실패하게 되면 ‘ 나는 더 큰 것을 위하겠다.’ 해야 돼요.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극동 사람이 땅 끝 우루과이에 갔다가, 그다음에 서쪽 이면 런던에 갔다가 동쪽이면 도쿄에 갔다가 그다음에 뉴욕까지 가서 세상 구경을 다 하고 죽더라도 ‘ 아이고, 여기서 죽으면 안 돼.’ 하는 거 예요. 뉴욕에 가서 죽는다고 좋아할 사람이 없어요. ‘ 아이고, 너 죽지 말라. 천국이 있다.’ 하는 거예요.
천국은 혼자 못 가요. ‘ 하늘 천(天)’ 자가 두 사람(二人)이지? 둘이 하나되어야 하늘이 되는 거예요. 눈도 하나만 있으면, 애꾸눈은 병신 취급합니다. 코도 이게 막히게 되면 병신이에요. 입술도 하나가 찌그러 지면, 언청이 되면 말하기 힘들어요. 말이 새는 거예요. 이것도 전부 다 상대적인 기준이에요.
영원한 인연과 영원한 관계, 너와 나와는 영원한 인연과 영원한 관 계에 있어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러면서 동쪽나라에서 서쪽나라 에서 그다음에 지옥 나라에서 천상세계 어디 가든지 가두어 둘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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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이거예요. 그건 해방될 수 있어요. 그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맞는 말씀입니다.」
미인으로 태어난 여자들은 ‘ 아이고, 나는 왕 아니면 시집 안 가.’ 하 는데, 왕한테 시집간다는 증명서를 가지고 왔어요? 어디에 가든지 부 잣집에 가서 떡이라도 얻어먹으려면, 고기니 모든 것을 다루는 과방까 지 들어가려면 증명서가 있어야 돼요. 주인의 뒤에 따라가든가 옆에 따라가든가 앞에서 안내하든가 해야 주인하고 들어갈 수 있지, 혼자 못 가는 거예요.
시집 안 가겠다는 여자가 어디에 나다녀요? 독신생활 하겠다는 것은 앞으로 선생님이 쫓아냅니다. 홀아비 과부들은 교육도 못 해요. 요즘 여자들이 ‘ 아이고, 나 대학원 나오고 박사 하면 교수가 돼서 먹고산다. 남자 같은 것은 물 튀기는 것처럼 차 버린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 혼자 어떻게 되겠어요? 이 렇게 해 놓으면 이렇게 될 수 있나? 인연과 관계를, 폈다 닫았다 하는 관계를 가져야지, 인연만 가지고 안 돼요. 표면 인연만이 아니에요. 숨 쉬는 인연, 오고 가는 인연, 휘젓고 사는 인연이에요.
젊은 놈들, 새내기, 졸업했다는 젊은 놈들, 거기에 잘생긴 사람이 있 겠나? 잘생긴 사람 하게 되면, 사람은 남자 여자가 있는데, 두 남자 여 자를 놓고 잘생긴 사람을 내가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을 잡을래요? ‘ 잘 생겼다’ 하는 여자 남자가 있다면 남자라는 괴물은 여자가 뜬 물이에 요. 잘생겼다는 남자는 뜬 물과 같은 여자를 붙들어요.
여자가 두 사람 미인 미녀가 있으면 혼자 가서, 잘생긴 여자가 나타 나서는 잘난 남자를 붙들겠나, 잘난 여자를 붙들겠나? 사람은 남자 여 자를 말하는데 ‘ 나는 사람을 사랑한다.’ 할 때 남자가 남자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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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미친놈이라구요. 그것은 매일같이 만나서 싸움이나 하고 죽이려고 한다구요. 그렇다구요. 한번 살아 보라구요.
사길자! 사길자가 뭐냐 하면 ‘ 죽을 사(史)’ 자에 길로 가는, 나는 죽 을 길로 가는 사람이다. 사길자, 놈이다. (웃음) 그래서 혼자 살아요. 아이 때 잘살았지만 돈도 싫다, 판사 검사도 싫다, 출세도 싫다. 뭐가 좋으냐? 그것 결론지어야 돼요. 뭐가 좋으냐? 뭐가 좋으냐 할 때에는 자기가 약속을 하고 좋다 한다면 혼자 살아도 괜찮아요. 약속도 안 해 놓고 ‘ 나는 남자 싫다. 혼자 산다.’ 하면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진짜 사길자가 돼요.
그래도 여자니까 유효원이 그리울 때가 있어? 아, 물어보잖아? 그리 울 때가 있던가 말이야.「예.」유효원이 완전한 사람이야, 병신이야? 병신이니까 불쌍해서 자기가 위해야 돼. 병신인데 보통 사람은 싫다고 하지만 보통 사람이 아니고 병신 아버지 어머니, 병신 하나님이 좋아 하기 때문에 나는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딸, 아버지 어머니의 제 일 맏딸로서 세상에 왕한테 시집가겠다는 그러한 내가 병신 남자를 찾 아왔다 이거야. 그래야 돼. 그래야 주류를 만들어요. ‘ 아하, 훌륭하다.’ 이거예요. 훌륭하다는 것은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훌륭하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 여러분 젊은 사람은 나만이 있기를 바라요. 그것은 부모 를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나라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부정하 고, 하늘나라의 하늘 백성을 부정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의 왕과 백성 과 형제지간 종씨까지 부정해요. 혼자 살아 보라구요. 제일 불쌍한 거 예요. 하늘땅도 없이, 나라도 없이, 자기의 인연 있는 부모도 없이, 인연 있는 형제도 없이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산다고 하루 종일 먹기만 하겠나? (웃으심)
여름 된다면 더우니까 수박 먹고 참외 먹어요. 선생님이 여름에 순 회하게 되면 같은 지방에 가게 되면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오게 되 면 제일 귀한 것을 주는데, 수박, 참외, 토마토예요. 그것을 매일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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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설사해요. (웃음) 제일 싫은 것이 그거예요.
선생님이 몸이 불편하면 팔도강산에 있는 사람이 선생님을 생각하고 필요한 것을 생각하는데 아프다니까 전부 다 뜨거운 물건이에요. 이래 가지고 보는 것마다 뜨겁고 맛보는 것도 뜨거운 거예요. 이러니까 어떻게 살겠나? 열이 많으면 시원한 것, 병났다고 하면 찬 것 사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어요? 뜨거운 것을 사 가는 거예요. 열이면 열 사람 같 은 거예요. 아이고!
전라도 순회하면 한 끼만 밥 먹으면 세끼 밥 먹기가 아주 얼마나…. 전라도가 좋기는 뭐가 좋아요? 세 끼 밥상을 받으면 ‘ 전라도 사 람이 없으면 좋겠다.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의 반대니 전라도 사 람이 사는 곳에 경상도 사람이 와서 밥을 해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 요. 딱 반대예요.
요전에 선생님이 수술하고는 말이야, 늙어서 수술할 것이 아니에요. 2년 됐는데 그 영향이 있어요.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에 힘이 없고, 기가 차요. 선생님이 건강하다고 하지만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힘 들어요. 수술이라는 것, 자르고 다 이랬기 때문에 균형 될 수 있는 줄 기를 건드렸으니 그것이 완전히 돌아서기 전에는 완전한 건강이 없는 거라구요.
건강 될 수 있는 균형 취해 줄 수 있는 상대적인 존재성을 만들어 가지고 생각할 때 ‘ 내가 앞으로 일어서겠다.’ 이러면 ‘ 뒤에서 누가 잡아 줘야 된다, 우리 어머님이 잡아야 된다.’ 이거예요. ‘ 이렇게 기댔다.’ 이 럴 때는 ‘ 앞으로 잡아 줘야 된다.’ 이거예요. ‘ 앉았다.’ 하면 ‘ 위로 잡아 줘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만 달라져도 균형이 틀어지니까 그 균형의 반대의 것을 창조해 가지고 그런 생각을 먼저 해서 번뜩 일어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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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반드시 세 발 이상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래요. 요전에 강현실이 여든 살? 여든 한 살이라고 그랬나, 여든 살이라고 그랬나?「80, 여든 살입니다.」왜? 나하고 몇 년 차이야?「7년 차이입니다.」7년 차이면 선생님이 여든 여덟인데 자기는?「이제 여든 일곱이 되셨습니다.」여든 일곱은 난 때 부터지. 나는 생긴 때부터 생각했는데. (웃음) 나라는 것은 생긴 때부 터 시작해야지, 난 때부터 시작하면 복중에 죽은 아기가 있었나? 왜 서양 간나 자식들을 따라가요? 후퇴예요.
뒤에 따라오면서 큰소리하고 난 것은 여든 여섯이라고 하는데, 나는 만 87세를 넘어가서 88세로 생각해요.「만 86세를 넘어와서 87세예 요.」복중이 있잖아요? 만 87세가 되면 88세의 시작이라구요. 정월 초 하루가 지나가지 않았어요? 복중으로 보면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팔 팔에 육십사(8×8=64)의 어머니가 있다 이거예 요. 64 아니에요?「63인데…. (어머님)」(웃음) 64가 되어야 맞아서 날 텐데, 맞지 않아서 날갯죽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다리가 절름발 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걷는데 이랬다 이랬다 한다구요. 균형이 안 잡 혀요. 균형이 잡혀야 돼요. 균형이 사방으로 맞게 해 놓고, 동서남북으 로 맞게 해 놓고 그 가운데 있어야 균형이 맞으니 졸더라도 나라는 것 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균형이 되면 자유가 있어요. 균형이 안 되면 자유가 없어요.
아들딸로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면 균형을 취하지 못해 요. 상과 중이 여기에 가고 하는 이렇게 되어 가지고 좋은 것은 내 것 이라고 하는데, 하늘땅이 내 것 안 돼요. 알겠나?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학교에 가도 ‘ 나는 자유롭다.’ 하면 파괴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어디에 가든지, 퉷! 침 뱉어요. 춤(침)이에요, 추예요? 춤!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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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추!」춤!「춤!」추!「추!」그게 뭐예요? 봄과 가을 아니에요? 그것도 상대가 되어야 돼요. ‘ 하나’ 할 때에는 ‘ 한 나’ 로 두 발음이 에요. 그것을 모르면 한스러운 나, 한 나예요. 아무것도 없는 하나, 하 나 가지고 존재할 수 없어요.
이런 것을 젊은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생각 했으니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위에 간다고 다 올라가지만 높이 올라가 려면 깊은 아래를 안고 가는 거예요. 그 위에 간다는 것을 모르기 때 문에 꼭대기에 올라갔다고 날아갈 수 있나? 돌아서 올라가야 돼요. 이 리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는? 여자는 앞장 서지 못해요. 앞장설 수 있나? 장사들이 있는데 앞장서요? 뒤로 따라 가야 돼요. 열 사람 남자가 장사들인데, 여자는 가냘픈데, 열 사람 남 자 어디든지 나는 앞에 서겠다고 하면 아주 큰일나지. 열 사람 남자를 뒤에서 모시면 시집가더라도 열 사람의 왕이 아니에요. 식구가 있으면 열 사람을 왕과 같이 모시면 왕손이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틀림없이 왕가의 아줌마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시집가는 날로부터 자기 고향을 떠나 가지고 부모가 그 립고 어릴 때 자라던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시집간 그 세계 이상 것 을 바라야 돼요. 남자의 세계가 울타리 안에 있는 자기 집 세계예요? 남자의 세계에 나라도 있고 하늘땅도 있는 거예요. 나중에는 하나님까 지도…. 하나님이 여자든가, 남자든가? 나 모르겠다.
하나님이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지. 그러면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는 데 속과 안은 남자 여자와 같지만 얼굴은 무엇 같을까? 그래서 표리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표리가 있어야 둘 다 완전하지, 밖의 것이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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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면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표리부동! 표리부동인가?「예.」그렇게 정착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통일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느냐? 내가 통일되어서 태어났느냐, 통일 안 되어서 태어났느냐? 눈을 보고 ‘ 야 눈아, 너 통일을 좋아해? 그러면 왜 까박까박 해?’ 하는 거예요. 코를 보고 ‘너 통일을 좋아해?’ 하는 거예요. 통일이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평이어야 돼 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둘이 이렇게 될 텐데.
코를 보고 ‘너 통일을 좋아해?’ ‘그래, 통일을 좋아해.’ ‘그러면 왜 숨 을 들였다 내였다 해?’ 하는 거예요. 통일을 좋아하면 구멍도 하나로 되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게 하나가 되면 입이 더 크고 눈도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제멋대로 존재하는 것은 누구든지 주인 을 삼을 수 없어요. 또 자기 제일 가까운 자리로 대를 물려줄 수 없다 이거예요. 따라야지. 그렇지? 그것은 이론이 달라진다구요.
이런 모든 것이 근원을 찾지 않으면 설 자리를 몰라요. 젊은 놈들, 떠돌이 하는 학생을 좋아해요? 대학교에 가고 싶어서 갔나, 안 가고 싶어 갔나? 물어보잖아요? 햇내기들! (웃음) 햇내기라는 것은 정월 초 하룻날을 중심삼고 걸고 도박하는 거예요. 내기를 좋아하나? 내기는 도박이거든. 햇내기! 정월 초하루에 한 이상의 것으로 나는 커야 된다 이거예요.
‘정초 원단을 맞이해서 금년에 이렇게 이렇게 하자.’ 하고 새로운 해 를 걸어 가지고 내기하는데 일년 동안 그 일을 성사하는 왕도 찾기가 힘들고, 어머니 아버지 다, 처자 다 어려워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 드런 사람이 햇내기해서 거두느냐? 뒤따라가면서 시중한 사람은 해를 거두어서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햇내 기해서 이기는 사람은 누구냐? 360날을 모시겠다고 하는 사람이 해를 점령한다 이거예요.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학교에 가서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소동을 일으키면 ‘저놈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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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복된 자식!’ 이라고 해요? ‘저놈의 자식, 학교를 망친다.’ 하는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학칙을 중심삼고 수많은 학 생들이 다 좋아해야 돼요. 학칙을 따라가야 돼요. 학칙을 지도하는 선 생도 학칙을 먼저 다 따라간 거예요. 그 위에서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그 학생도 선생의 뒤, 앞에 섰으면 뒤에 서고, 바른쪽에 섰으면 왼쪽에
서고, 선생이 병났으면 앞에서 모시고 가야 된다구요.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전후․좌우․상하가 보호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이 에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원리 말씀이라구요. 원리라는 거예요. 원리라는 것이 뭐냐? 동에 가서도 원리요, 서쪽에 가서도 원리요, 지옥에 가서도 원리요, 천상에 가서도 원리예요. 무슨 원리냐? 디바인 프린스 플(DIVINE PRINCIPLE)로 천적 원리예요. 참사랑 원리를 디바인 프 린스플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 생각해 봤어요? 해석을 처음 들어 가 지고 ‘오늘에야 알았다.’ 하게 되면 그렇게 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 디바인 프린스플을 좋아하는 아버지고 왕이고 그것을 자랑하는 분이다, 그러면 됐지. 어머 니 아버지는 아들이 못생겼더라도 지나가는 사람이 ‘엄마 아빠보다 잘 생겼다.’ 하면 웃는 거예요. 미치광이도 웃고, 왕도 웃는다는 거예요.
지나가다가 제일 보기 싫은 아기를 안고 먹을 것 다 잊어버리고 키스하고 고와 하는 것을 볼 때 ‘ 아이고, 그 아기가 제일 못난 것인데 못 난 아기에게 키스하니 못난 어머니다.’ 생각하나? 그 어머니는 독립된 입장에서 암만 못생겼더라도 가만 보니까 자기 안 닮은 부서가 없어 요. 손을 봐도 나 닮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얼굴은 내 눈 안 닮고, 내 코 안 닮고, 내 입과 귀를 안 닮았지만, 아래를 보게 되면 발가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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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닮고, 그렇잖아요? 자기 닮지?
손가락도 닮고 배꼽이 옆으로 가도 될 텐데 어떻게 가운데 딱 와서 박혀요? 그것을 숙제 내면 ‘ 이상합니다. 그렇지만 가운데 있는 것이 배 꼽입니다.’ 이렇게 답해야 돼요. ‘ 이상하다. 배꼽은 가운데 있는데 왜 가운데 있어?’ 이럴 때에는 ‘ 배꼽은 자유가 없으니 할 수 없이 배꼽의 자리를 천년만년 찾아가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위대한 것입니다, 법을 지키니까.’ 답을 이렇게 해 놓아야 만점 중에서 에이(A) 대시를 받아 요. 그럴 것 같아요?
흥태!「예.」어저께 시장들이 왔다가 선생님한테 불평 안 해?「예. 그 사람들이 기성축복을 받았습니다.」기성축복을 받았다고 왕이 되 나?「말씀을 잘 들었다고 좋아하고 갔습니다. 밑에서 식사도 잘 하 고.」선생님의 테이블에 불러 주면 좋을 텐데.
선생님이 참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내가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동네 방네에서 어릴 적부터 내가 묻게 되면 답변 못 하면 내 종새끼가 되든 가, 옛날로 말하면 왕 앞에 나라를 빼앗아 가려고 하면 역모라고 하 지? 무슨 살이라고 그러나? 역모살이! 그런 말이 있나? 제일 나쁜 거 예요. 역모살이! 그건 역적을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 미운 사람을 눈으로 이렇게 보면 귀도 그리 가나, 안 가나? 코도 그리 가나, 안 가나? 다 가나, 안 가나? 그런 욕을 하면 안 돼요. 눈을 빤다고 그러지? 눈을 빤다는 것이 눈을 빨아 먹는다는 거예요, 눈을 판다는 거예요?「눈을 판다는 것입니다.」눈을 뽑아서 너를 준다 이거예요. 욕이 그렇다는 거예요. 눈을 뽑아서라도 너를 없애겠다 이거 예요. 눈을 뽑을 수 있나? 살 수 없다는 결론이에요.
젊은 사람들, 다 출세하고 싶지? 우리 통일교인은 ‘아이고, 선생님과 같이 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막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고, 나보다 더 훌륭해라 이거예요. 이 말씀만 있으면 나보다 더 훌륭하게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87세 되어 가지고 나라도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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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했는데 뭐가 훌륭해요?
어디에 가려고 그래? 도적질 가지 않아? 내가 헬리콥터로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 명령이 ‘ 내일은 청평의 청심고등학교 헌당식에 간 다고 약속했는데, 오늘은 못 갑니다.’ ‘왜?’ ‘오늘부터 정성들여야지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이야! 어디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 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꼼짝 못하고 걸려들었지. (웃음)
내가 어저께 ‘나는 마음으로 내일 가려고 생각하니까 기다려 봐.’ 했 는데, 오늘 기다리지 않고 인사를 하니까 내가 되풀이하는 거예요. 엄 명을 내리신 어머니 말씀에 절대복종 안 하면 간판이 떨어지고 ‘청심 중고등학교 헌당식에 있어서 선생님의 발자국도 디디지 않은 땅을 누 가 사랑해?’ 이러면 곤란하다구요. 데모만 하면 말이에요.
재미있는 학교라구요. 갑자기, 전라남도 북도에도 소문났을 거예요. 전라남도 북도의 사람이 서울에 다 사니까 말이에요. 팔도강산에 일시 에 유명해졌어요. 가 보니까 유명할 것도 없는데. 내가 들러 보니까 아 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감성에 맞게끔 한 거예요. 건물도 거기에 대응 적인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잘 해야 돼요. 선생들이 여기에 와서 바람을 피우고 담배를 피우면 쫓아내야 된다구요. 거기 한번 순회하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대응이라는 것, 우주가 대응적인 존재로서 화답한다는 거예요. 화답! 대응이니까 화답이지. 전부 다 한번 가 보고 싶다는 거 예요.
젊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한번 가 보고 청춘시대 지나 가지고 청년 시대를 맞겠다고 하는 거예요. ‘ 한번 죽어 보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심 각한 사람은 ‘ 살겠다.’ 하는 길에 붙어 살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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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거미줄에 생명을 걸어 놓고 올라가기 위한 힘이 있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돌아서 커 가는 거예요. 점점 크니까 이게 줄에 매어서 크게 되면 점점 무거우니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밸런스 를 취하기 위해서 내려갈 때 올라갈 수 있는 힘을 배양하기 위해서 젊 은 사람도 공부해야 되고, 늙은 올라간 사람 중에 올라갔다고 쉬는 사 람은 탈락되는 거예요. 올라갈 줄만 알아요. 내려갈 줄도 알아야 돼요. 최고의 높은 자리에 올라갔으면 최하의 낮은 자리에 내려오면서 소모 되는 힘을 받쳐 줄 수 있는 여력을 저장할 줄 알아야 돼요.
출세하고 나서 더 노력해라 이거예요. 왜? 밑창에 내려갔으니 올라 가기가 힘들어요. 도는 운동은 75퍼센트를 넘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 문에 대통령이 됐더라도 공부를 해야 돼요. 선생님은 요즘에 공부 안 하고 있는 줄 알아요? 공부하다가 할 것이 없으니, 지금도 그래요. 오 늘 아침에도…. 120개 국가를 순회하며 하던 강연문의 제목이 달라졌 지?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에요. 이상세계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이, 하나님과 인간이, 하늘의 사랑과 땅의 사 랑이 하나되어야 돼요.
평화스러운 이상세계가, 혼자는 왕국이 못 돼요. 왕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완성을 꿴 거예요. 착 낀 것이 땅에 붙어서 나타난 것이 ‘ 왕 (王)’ 자로 보이는 것이다,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누가 그것을 빼 가고 가를 수 없기 때문에 ‘왕’ 자가 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을 뀄다구요.
젊은 사람들, 이런 것을 빼려면 어떻게 빼야 돼요? 보고 여기가 높 으면 여기 구제기(귀퉁이)를 잡아당기라는 거예요. 이것 이만큼 빼고 이 구제기만 여기서 쭉 빠진다 이거예요. 가운데만 떨어져 나가요. 알 겠어요? 어디 가나? 쭈그러지지 않고 딱 해요, 여기서. 그것 다 배워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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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두드러지면 다 안 들어갔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잡아당긴다면 이것이 째지는 법이 없이 이 옆에서 다 안 들어간 것은 움직여 서 나오는 거라구요. 이것 잡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이렇게 잡으면 여기만 잡고 접붙이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운데만 잡고, 여기 잡고, 여 기 잡고 꽉! 가운데 여기서 이것이 남아지니까 머니까 이것 싹 잡아 가지고 넷이 하나됐으니 뺑 돌리면 그냥 갖다가 내버려도 괜찮다는 거 예요. (웃음) 이론적이라구요. 양말 신는 것도 어떤 것이 편리해요? 한 손 가지고 여기에 쓱, 이것만 해 놓고 쓱 여기에 오게 되면 손가락으 로 이렇게 해서 신는 거예요.
내가 생활 필요한 것을 교육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인생살이도 그래요. 에너지를 어디에 퍼붓느냐? 에너지를 어디에 퍼붓느냐 이거예요. 마라톤 하는 사람 중에 뛰는 데 있어서 80퍼센트 선 이상에서부터 출 발하던 에너지를 내는 사람은 틀림없이 1등 한다구요. 그런 여유를 가 져야 돼요.
운동할 때 여러분이 이렇게 뛰느냐, 이렇게 뛰느냐? 언제나 뛸 때에는 이 발이 이럴 때는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 발이 이럴 때는 내려 가야 되는 거지. 반대예요. 뛰는 데 있어서 이것은 내려가고 이것은 이래 가지고 이런 것이 힘이 더 되겠나, 이렇게 하는 것이 소모가 덜 되 겠나? 직선운동은 돌아올 길이 없어요. 3점을 통해야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직선이라는 것은 양 점을 연결시킨 거예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 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이상이 없어요. 여기에 3점, 91도와 89도예요. 91도는 이쪽으로 돌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이 힘이 여 기에서 밀어준다는 거예요. 여기도 힘이 있거든. 밀어주기 때문에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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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그런 작동을 하기 때문에 요즘에 마라톤 같은 것을 할 때에는…. 그래, 원화도(圓和道)라는 말을 한 거예요. 그 말은 선생님이 지어 낸 말이에요. 둥글게 화합하는 거예요. 앞에나 어디나 가든지 화합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화(和)’ 자는 ‘벼 화(禾)’ 변에 입(口)이에요. 먹는 것이 귀하고 밤이나 낮이나 배고프면 먹어야 된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뛰는 데는 화합하기 위한 거예요. 건강을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운동하면 건강해지는 거예요.
한국말을 말하게 될 때 표상어라는 말이 되어 있지만, 놀라운 거예 요. 눈에는 왜 색깔이 셋 되어 있어요? 얼굴에서 노는 것이 뭐예요? 언제나 쉬지 않고 노는 것이 눈이에요. 앉는 데도 눈이 필요하고, 서는 데도 눈이 필요하고, 가는 데도 필요하고, 자는 데도 필요해요. 자는 사람이 진짜 자느냐 해서 가만히 보게 된다면 금을 딱 보고…. 잘 때 눈 뜨고 자는 사람이 있어요. 코고는 사람은 절대 눈 감고 못 자요.
눈을 이렇게 해서 흰자위만 보면 자는지 안 자는지 알아요. 금을 딱 보면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자는 거고, 움직일 때에는 안 자는 거예요. 속눈썹을 보면 안 자면 움직여요. 왜? 까박까박 훈련하기 때문에 눈썹을 보게 된다면 한들한들 하면 안 자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웃으 심)
다 공식이 있어요. 아이고, 공식 얘기를 하다가 공식 좋아하는 선생님이 쫓겨나요. (웃음) 통일교회에서 쫓아내겠으면 쫓아내라구요. 여러 분이 쫓아내면 나는 더 좋은 데 가서 출세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고 미국 가서도 왕초, 영국 가서도 왕초, 불란서 가서도 왕초, 독일 가서도 왕초예요. 왕초끼리 싸우는 데 왕초가 되면 왕이 되는 거예요. 자연히 왕이 되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주의 싸우는 데도 왕초예요. 왕초 할 때에는 무엇을 생각하느냐? 초! 초가 무슨 초예요? 촛불! 왜 초예요? 뿌레기가 타는 동시에 살이 같이 녹아야만 죽지 않고 완전히 타서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것 아니에요? 심지가 타지? 요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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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는 심지가 깊이 들어가지 않으니 초가 녹아 가지고 자연히 불 꺼지게 한다구요. 그럴 때에는 옆에 칼침을 놓아야 돼요. 좌우로, 십자로 그래야 돼요. 진짜 이상적인 초를 만들려면 옆으로 실 같은 것을 빼놓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촛농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기 때문에 잘 붙는다는 거예요, 언제나. 컸다 작았다 안 한다는 거예요.
훌륭한 젊은 사람들, 오늘 카프, 카프, 카프! 카프, 해 봐요.「카 프!」‘ 카프’ 할 때 어드런 생각이 나느냐? 카프는 커브의 형이다. 해 봐요.「카프는 커브의 형이다!」‘ 프’ 할 때 뱉잖아요? 형이다. 커브 길 은 주의해야 산다. 그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커브는 카프의 동생이 다. 주의해 가지고 형님을 모시고 살아라. 그러면 사고 없이, 영원히 달려도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재간이 있으니 파괴 안 되고 죽지 않고 존재할 수 있다. 이론적이라구요.
‘ 카프’ 할 때에는 커브가 생각나지? 그런 생각을 안 해요? ‘ 프’ 하고 ‘ 브’ 하고 가깝잖아요? 알겠나?「예.」카프는 커브의 뭐이라고?「형님이 다.」동생이에요, 형님이에요? 동생도 좋고 형님도 좋아요. ‘ 프’ 하고 ‘ 브’ 하고 어떤 것이 형님이에요? 많이 가진 것이 형님이 아니에요? ‘ 프’ 가 많이 가졌으니까 ‘ 브’ 는 동생이지.
그래서 카프는 커브의 형이다. 좋아서 흥분할 때에는 주의해라. 커 브를 생각해라. 그러면 타락도 안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절대 필요한 말이다. 절대까지 붙여서 얘기하면 무엇이든지 그래요. 피읖(ㅍ)이 들 어가면 강력해요. 해피! 피플! 대중의 퍼블릭! 반드시 ‘ 피읖(ㅍ)’ 자가 따라다녀요.
(핸드폰 벨 소리가 남) 날 부르는 모양이구만. ‘ 선생님, 그만두소.’ 그러네. (웃음) 어디에서 그랬어요? 여자 편에서 그랬어요, 남자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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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랬어요?「남자 편에서 그랬습니다.」그렇지. 남자는 플러스니까 선생님이 왕 플러스인데 졸개 플러스는 필요 없기 때문에 졸개 플러스 가 왕 노릇 하고 싶으니 ‘ 선생님, 물러가소!’ 데모하는 거예요. 공산당 식이지. 공산당세계에는 화합이 없습니다. 희랍철학의 골자인 투쟁개념 을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하늘은 화합이에요.
자, 이제 그만 하고 본궤도에 들어갑시다. 한 시간 교육했으면 젊은 놈들이 잘 살 수 있는 얘기는 다 했기 때문에 생각하는 녀석들은 망할 수 없겠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고, 이제는 훈독회에 들어가자. 지금 무엇을 하느냐?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요. 영계, 제목을 크게 하라구 요.
『……하나님은 심판자이시고, 예수님은 변호사와 같지만, 지금까지 하늘편 검사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악마가 검사를 했다는 겁니다. 하 늘편 검사가 생겨야 되고, 하늘편 재판장이 생겨야 되고, 하늘편 변호 사가 생겨야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모든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탄을 영원히, 인본주의를 영원히, 음란주의를 영원히, 파괴주 의를 영원히 지구성에서 타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의입니다.』
좋은 결론이다. 총론대로 하면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왕이 되겠구 만. 천국에 들어가요. 자!
『……여러분의 부모는 무엇이냐 하면, 공의의 법정 앞에 심판관입 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에서는 반드시 어머니가 변호사 노릇을 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이 잘못했으면 그 형제들이 전부 다 검 사 노릇을 합니다. ‘ 아이구, 누나가 먼저 그랬지, 내가 먼저 그런 게 아니야!’ 그러면 어머니는 가만 듣고 ‘ 그래 그래, 네가 잘했다.’ ‘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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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것이 아니야. 얘가 잘했어.’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변호사 같은 겁니다. 어머니가 변호사 노릇을 하는 겁니다. 형 누나 동생들이 싸울
때 검사는 누구냐? 누나도 검사가 되고, 오빠도 검사가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집안에 판․검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젊은 청년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런 시대가 됩니다. 어머니의 결점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아버지고, 아버지의 결점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어머니라는 거예요. 형제의 결점 을 제일 잘 아는 것이 형님 동생이고, 부부의 결점을 제일 잘 아는 것 이 남편 아내라는 거예요. 변호사가 필요 없어요. 그 가운데 제일 비밀 변호사 왕초가 살고 있어요. 검사가 따로 있지 않아요. 그 가운데 왕초 검사가 있고, 그 가운데 왕초 판사가 있어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덮어 버렸어요, 알지 못하게. 이제는 앞으로 공개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파수대라는 말이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나오지?「예.」파수대가 뭐이라고?「흥신소입니다.」흥신소가 뭐이라고? 집집마다 나라의 조사관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동네에서 세 집만 물어보면 그 동네의 풍조를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같은 결론 이 나오게 되면 그 동네는 그 세 집이 평가하는 대로라는 거지. 세 집 이상이 지지할 때에는 그 동네에는 학교도 세워야 되고, 며느리 사위 도 찾아야 되고, 그 동네에는 언제든지 들어가서 살더라도 망하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생각해야 돼요.
미국 사회에서는 백인들 사는 부락에 가게 되면 흑인도 천대하고, 황인종도 천대받지? 그것 오래 못 가요. 몇 대가 안 간다구요. 자, 그 거 읽어 보라구요. 중요한 말이에요.
『……통일교회 가정에 대한 심판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요단강을 건너가는데, 이쪽에 서 가지고 바라보면서 못 건너가는 것입 니다. 모세가 비스가 산상에서 이스라엘 땅을 바라보면서 못 들어간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가정도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경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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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무슨 산이에요? 느보산이에요? 이제 뭐라고 그랬어요? 거기에 뭐라 고 썼어요?「비스가산입니다.」「같은 산입니다.」거기에 내가 한번 가 봐야 할 텐데.「그 근처까지 가셨는데요.」갔다 왔으면 뭘 하노? 주인 이 못 되었으니. 그런 말을 하고 있어요. 집에서 살다 가면 어머니 아 버지가 싫어하고, 남편이 싫어하고, 쫓겨났는데 어디 살 데가 있나? 거 기서 살아야지.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 영원 정착하는 데 있어서 변호사, 판사, 검사를 세워 놓고 하나? 아니에요. 없어요. 쓰레기통도 없다구요. 쓰레기 통이 생겨나고 검사가 생겨난 거예요. 앞으로 가정에는 검사가 필요 없고 변호사가 필요 없고 재판장이 필요 없어요. 그 자체가 전체 대표 하는 특권을 갖고 있어요. 부모 하게 되면 부모는 검사 중의 검사가 될 수 있고, 그다음에 판사 중의 판사가 될 수 있고, 그다음에 변호사 중에 왕 변호사가 될 수 있어요. 부모가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 시집 장가가서 부모 될래요? 부모 안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럼 시집 장가 다 갈래요? 여기에 축복받은 사람 손 들 어 봐요. 아이고! 여러분이 축복받아서 하늘나라에 입적됐다면 변호사 이상의 패스요, 검사 이상의 패스요, 부모 이상의 패스라는 거지.
통일교회 교주라는 것이 만국 만백성의 가정을 대표한 대표자예요. 변호사면 변호사를 대표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원리 말씀을 변호하 면 그 변호를 들어 줄 수 있고 변호를 참관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참 관뿐만이 아니라 분석해 가지고 듣고 있는 사람들 앞에 판정까지 해 줘야 된다구요.
원리 말씀 가운데 하늘나라의 헌법 규정이 될 것이 어떤 분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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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 대한민국에는 18개 부처가 있지? 18 부처 가운데 건축법이 있어요. 대통령이라고 건축법을 어기면 형무소
에 안 가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 규정에 따라서…. 사법․행정․입법 분야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건축법에 걸리면 대통령이라고 안 걸리는 줄 알아요? 다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 주체적 법, 헌법을 중심삼고 그 주변의 상대적 법, 중심이 잘못하게 될 때에는 상대적 법이 해 가지고 중심존재의 위치를 격하시 킬 수 있고 격상시킬 수 있는 거예요. 심판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집안 에서 남편의 말이 절대가 아니에요. 아내 말이 절대가 아니에요. 어머 니 말이 절대가 아니에요. 아버지 말이 절대가 아니에요. 아내와 아들 딸, 형님…. 형님과 부부가 합하게 되면 그 부모도 법에 걸린다구요.
요즘에 시어머니 싫어하는 여자가 세상에 많지? 시어머니를 좋아하 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한국 사람도 시어머니 있는 데는 시집 안 가려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시아버지…. 며느리를 사랑하는 것이 시아버지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부모가 귀찮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신식 여성이라고 하게 되면 부부 단위를 절대시하는 패들이니 그들은 부모를 몰라보는 것이 요, 그다음에 자기 후손의 아들딸의 부부를 몰라보는 거예요. 그런 부 모가 중심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상하를 고루, 우좌를 고루, 전후를 고루, 한 점을 중심삼고 거리가 다 같아요. 세 면이 다 같아요. 길이가 다 같아요. 이것도 같아요. 균형 되어 있어 서 어디든지 당기더라도, 이것 하나 당기면 전체가 움직여요. 전기도 이렇게 해 놓으면 한 곳 하면 전부 다 같은 전압의 전류예요. 통일되 어 있다는 거지. 자!
『……앞으로는 경찰 다 없어집니다. 죄를 짓게 되면 가정이 절대 권한을 가지고 가정이 해결 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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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세계에 들어가려면 그 가정에서 수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 가정이 들어가지 못해요. 가야 할 본국에 돌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의 제도가 그렇 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아버 지인데 아들딸을 심판해 버리지 않았어요? 즉각 그 법을 적용했지, 보 류가 아니에요. 보류시켜서 수천만년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일대에 있어서 복수…. 선생님 이상 원수를 많이 가진 사 람이 없어요. 복수 마음이 내가 제일 강한 사람이에요. 부락에서 소문 이 좋지 않으면 내가 찾아가서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작달해 버렸다구 요. ‘ 오산집 쪼끔눈’ 하게 되면 제일 무서워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 할 아버지가 그 녀석한테 지지 말라고 해서 일족의 청년들이 강변에서 ‘ 야 아무개야, 나와라!’ 하게 되면 당당코 골리앗이 부르는 데 있어서 다윗이 나가던 것같이 혼자 나가서 처단하는 거예요. 내가 팔매질도 잘 하거든. 내가 캐처(포수)보다 피처(투수) 됐으면 잘 했을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낚싯줄을 던질 때 백 미터 가까운 데 있어서 세 번 쳐 가지고 그 구멍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럴 수 있는 소질 이 많아요. 자르딘에 가서…. 효율이도 얘기하더만. 어쩌면 선생님 이…. 나무가, 더우니까 물이 좋아요. 나무가 살아 있는 거예요. 이렇 게 컸지만 큰 나무 가지를 물가를 중심삼고 수평 되어서 얼마나 아름 답게, 딱 우산같이 됐어요. 고기들은 여기 있거든. 더우니까 못난 고기 나 죽은 고기나 흘러가서 밖에 나오지 않아요. 절대 안 나와요. 더운 아래에도 물결이 치는 데 있어서 바위가 있으면 바위 밑에 들어가 있 다는 거예요.
여기도 보게 되면 언제든지 덥게 되면 바위 아래에 들어가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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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그 물결 나쁜 데…. 물이 얼마나 빠른가 해서…. 물결이 치게 되면 반드시 바위는 저만치 있어요. 물이 얼마나 빠 른가, 종단에 서 가지고 보게 되면 얼마만큼 할 것인가 테스트해요. 자 기 먹던 과일 같은 것 껍데기로 측정하는 거예요.
5미터 10미터 이런 것을 하려면 어디에 바위가 있겠느냐? 물결치는 데를 보는 거예요. 5미터 앞에 던져 보고 얼마만큼 시간이 걸리나 하 나 둘 셋 해 가지고 그것 채 가지고 하나 둘 셋, 이렇게 되면 틀림없이 바위 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큰 놈은 걸리기 마련이에요.
그때는 잡아당기는 거예요. 물 깊다고 해야 낚싯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낚싯줄이 사람 하나 걸려도 안 끊어져요. 사람보다 더 큰 것을 잡을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이래 놓고 줄 잡아 가지고 올리는 거예요. 낚싯줄에 걸렸으면 줄 잡아 가지고 하더라도 끊어지지 않아요. 줄을 암만 잡아당겨도 못 내려가게 되면 딱 스톱해 가지고 걸린 것을 잡는 거예요.
바위에 걸렸다는 것은 낚시가 혼자 걸린 것이 아니에요. 물고 도망 가다가 걸려 가지고 고기는 도망가고 낚시가 걸렸거든. 낚시에 걸리면 중 이상 되면 낚싯줄을 못 끊어요. 이놈이 지치면 물이 센데, 고기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물에 흘러가게 되면 제일 훑어 대는 거예 요. 오래 못 간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통계를 내 가지고 통계가 틀림없다는 것을 대중이 알게 되면 ‘ 그렇다’ 인정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디 가 게 되면 그런 방법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 그냥…. 이렇 게 큰 나무가 10미터 20미터 있는데 어느 분야에서 가지가 안 돋아 가지고 구멍이 있으면 그 구멍에 들어가서 떨어질 수 있는 자리를 잡 아 가지고 그것을 쳐야 된다구요. 그래야 큰 놈을 잡지. 그렇지 않으면 백발백중 걸려요. 나무에 걸리고 바위에 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은 부락에서 돈치기를 한 거예요. 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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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알아요?「예.」돈치기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바람벽에 쳐 가지고 많이 간 녀석이…. 많이 갔다고 먹는 것이 아니에요. 때려 가지고 맞추 어야 먹어요. 두 번 치는 거예요. 치게 되면, 힘을 다해 치게 되면 한 정 없이 멀리 갔던 것이 한정 없이 굴러가거든. 그것을 이기려면 돈이 멀리도 가야 하지만 돈도 때려야 된다구요.
벌써 어려서부터 그것을 잘 했어요. (웃음) 가게 되면 한나절 하게 되면 동네 아이들 지갑에 있던 돈이 나에게 다 들어와요. (웃음) 그다 음에 나눠 주는 거지. 나눠 주면서 ‘ 너, 나하고 약속하는 것을 지킬래?’ ‘ 그래.’ ‘ 한 번 안 지키면 벌금이 얼마다.’ 그러면 그 약속대로 안 하면 안 돼요. 약속 안 지켰으면, 할아버지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할아버 지한테 갔으면 ‘ 우리 약속이 무엇인데 왜 할아버지가 반대했소? 우리 가 이렇고 이런 약속을 했는데, 할아버지가 못 할 일을 하겠다고 하는 데, 그것을 왜 반대합니까?’ 해서 따지는 거예요.
그런 재미를 느끼던 사람이라구요. 요즘에는 뭐냐 하면, 얘기 안 하 려다가 하누만. 해 줄까?「예.」여러분은 거기에 필요 없는 사람들인 데. 그것 듣고 싶어요?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것을 듣고 싶지. 총각은 여 자의 비밀을 알고 싶고, 여자는 남자의 비밀을 알고 싶어요. 여자에 대 한 얘기, 남자에 대한 얘기, 서로서로가 필요한 내용인데 ‘ 아이고, 그 것을 선생님이 해 주면 좋겠다.’ 해서 맛만 보이고 못살게 하면 ‘ 그놈 의 선생님, 죽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죽지를 않아요. 여 러분이 죽지. 알겠어요? 법을 지키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화장품입니다.」(웃음) 화장품은 불사르는 거예요. 불쏘시개를 필요로 하 는 것이 화장품이에요. 그것 다 좋아하지. 화장품이 불, 불붙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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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개라고 그래요, 불쑤시개라고 그래요?「불쏘시개입니다.」쏘시개인지 쑤시개인지 모르겠어요. 화장품이 불쏘시개예요. 여자들이 화장 품을 쓰는 것은 남자를 홀리기 위한 불쏘시개, 남편 속이고 남편을 우려먹기 위한 불쏘시개, 그래요. 화장품은 좋은 향기를 쓰나, 나쁜 향기 를 쓰나?
세상에 음식 가운데 제일 좋은 음식이 뭐예요? ‘음(飮)’ 할 때는 마 시고 깨무는 것을 말하는데, 무엇이 제일 좋은 거예요? 뭐예요?「물입 니다.」왜 ‘ 물’ 이라고 해요? 물어볼 필요 없다 그거예요. (웃음) 얘기할 때에는 물어볼 필요 없다 그거예요.
밥 먹기 전에 물 한 모금 마셔야 되나, 안 마시나? 꿀 같은 것, 맛 있는 음식은 물에다 딱 했다가 먹어야 붙지를 않아요. 기름 대신도 하 거든. 밥 먹기 전에 물 한 모금 마셔야 돼요. 찰떡같은 것은 그냥 먹다 가는 달라붙어요. 찰떡이 달라붙으면 죽는다는 것 알아요? 아기들이 자다가 일어나 가지고 물도 안 먹이고 찰떡 먹이면 대번에 달라붙어 요. 자기 입에 맞지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빨로 잘라 가지고 먹이면 괜찮지만, 그게 안 넘어가면 달라붙어요. ‘ 욱’ 할 때 붙 으면 큰일이에요. 동네에도 그런 사건들, 떡이 목에 걸려 죽었다는 사 람, 그런 소식을 못 들었어요? 그것 다 알아야 돼요.
물! 제일 맛있는 것이 물이라고 그랬지?「예.」그것 냄새가 나요? 냄새가 나나, 안 나나?「안 납니다.」안 나요. 물은 냄새가 안 나고 그 다음에? 빛깔이 있나, 없나?「없습니다.」빛깔도 없어요. 그렇지만 절 대 필요한 거예요.
사람의 4분의 3이 물이에요. 지구성도 마찬가지라구요. 물 가운데 태어난 거예요. 여러분이 피곤해 가지고 탈수 되어 가지고 죽게 될 때 에는 그것을 해방하는 것이, 주사 놓는 것이 소금물인 줄 알아요? 링거 주사 할 때 소금물이에요. 소금물이 흘러서, 탈수가 되어 가지고 기 진해서 꼬부라져 가지고 눈 감고 졸기 시작하면 가는 거예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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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좋아요.
선생님은 감옥에서 물이 얼마나 맛있는지 맛을 알았어요. 지금도 입 맛이 없으면, 내가 감기 들려서, 여기 감기가 지독해요. 기침 나게 되 면 기침이 여기서가 아니라 폐에서 나요. 그럴 때 어떻게 그 가래를 뽑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물을 많이 먹어야 돼요. 물을 보통 때의 3배만 먹으면 감기 들어서 가래 모이는 것을 소화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자발적으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큰 병원에 가서 진찰해 가지고 병 고쳤나? 꿩 같은 것을 잡아 보면, 치코에도 걸리고, 꿩이 빨리 뛰지? 얼마나 빨리 뛰니까 흠이 많아요. 어떤 데는 흠이 많은데 보면 수술을 해 놓았어요. 송진이 약이에요. 어떻게 송진을 갖다 가 떼어 가지고 그다음에 풀 같은 것에 이래 가지고 붙여 놓고 풀뿌리 같은 것으로 해서 감아 놓았어요. 이야! 동물들도 병 치료 방법을 알 아요.
여러분,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알래스카의 유명한 영화가 있잖아요? 큰 어미가 꿀맛을 보기 위해서 헐다가 죽어 가지고, 그런 영화를 봤 지? 알래스카에 오면 내가 그 영화를 보여 줄 거예요. 돌산에 굴을 파 놓고 쑤시고 들어가는데 무너질 줄 몰랐는데 왕창 돌담이 무너져서 치 여 죽으니 새끼 한 마리가 어디 갈 데 없거든. 이래 가지고 총 맞은 어미 같은 곰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이 곰이 맑은 물에 들어가지 않아요. 내가 그거 볼 때, 아이고! 제일 구정물, 진흙과 같은 물에 들어가서 큰 몸을 저어 가지고 상처 입은 데를…. 사람이 보게 되면 ‘ 왜 저러나?’ 하는데, 그게 약이에요. 그 체중에서 필요한 약이거든. 약 될 것을 벌써 흡수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 지고 치료하더라구요.
자연에도 다 의사가 있어요. 자연에 사는 동물들은 어미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병원도 그렇잖아요? 병원도 나은 모든 것을 종합해 가지 고 통계에 의해 가지고 비교적인 치료, 치료되는 비교에 해당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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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약 같은 것을 맞추어 쓰기 때문에 나을 뿐이지. 그것은 조상들이 남긴 보물들이에요.
무슨 얘기를 하려다가 여기까지 왔나? 내가 결론을 잊어버렸다.「여자가 좋아하는 것입니다.」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액세 서리입니다.」(웃음) 액세서리예요. 악한 세상에 사는 물건들, 악세살 이예요. (웃음) 액세서리가 제일 좋아해요? 그것도 좋아할 수 있지. 그 다음에 또? 한번 꼽아 보자우. 그다음에 뭐예요? 달랑달랑 달고 있구 만, 한순자도.「보석입니다.」귀고리!
그다음에 반지! 반지가 뭐예요? 반지라는 것은 ‘ 반’ 자가 무슨 ‘ 반’ 자를 쓰나? ‘ 지’ 자는 ‘ 손가락 지(指)’ 자인데. 반지라는 것은 대장 손 가락에, 절반(중간) 손가락에 갖다가 끼우는 거예요. 이것 아니면 이것 이에요. 여기에 끼우려면 이놈의 손가락이 일하기 때문에 장애가 많아 요. 여기에 끼울 수 없거든. 여기에 또 끼울 수 없거든. 여기에 또 끼 울 수 없거든. 그러니까 하나 둘 셋 넷, 사위기대 여기에 갖다가 끼우 는 거예요. 이렇게 딱 하게 되면 손이 이렇게 되어도 안 걸리고 이렇 게 되어도 안 걸리고 다 안 걸려요. 제일 안전지대에 갖다가 반지를 끼는 것이다 이거예요.
반지는 뭐예요? 여자는 끼여 사는 것이다. 남자가 많이 곳곳에 끼워 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여자다. 또 귀고리는 뭐냐 하면 달랑달랑 하 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목걸이는 뭐냐 하면 여자는 남자의 목이 걸 려서 살아야 된다. 군대 갔다 오는 귀환병이 몇 년 만에 돌아오는데 사랑하는 부인이 오만 가지의 시집갈 때와 같은 치장을 해 가지고 나 가서 최고의 미모를 갖추는 거예요. 그 여자가 갔더라도 돌아오는 남 편은 옷도 형편없고 군화도 형편없고 모자도 형편없어서 보면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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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보통 때는 도망갈 텐데, 남편이 틀림없게 될 때에는 달려가서 목을 척 감고는 안기고 그다음에 다리를 쓱 기역 자로 이렇게 하면 한 바퀴 빙 돌아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에 걸려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손에 걸려 살아야 돼요. 그래서 목에 걸고, 손에 걸고, 귀에 거는 거예요. 덥게 될 때에 는 귀를 자꾸 만지지? 남자나 여자나 서로가 불이 붙게 되면 귀를 만 지는 거예요. 귀에 걸려 있는 거예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연구 해 가지고 그런 것을 만든 거예요. 어쩌면 그것이 사실과 맞을 수 있 는 표시물이냐 이거예요.
귀고리를 길게 하는 것이 좋아요, 딱 붙여서 하는 것이 좋아요? 요 즘엔 귀고리가 여기까지 내려와요. 이러면 쌍이 붙더라구요. (웃음) 달 랑달랑 하는 것을 바꿔치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왼 귀에 달랑달랑, 바른 귀에 달랑달랑! 여자들이 남자를 바꿔서 살 수 있는 드러난 때라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 알아요?
잘났다는 사람들이 어디 여행 가게 되면, 열 사람 부처끼리 가게 되 면 그 열 사람들이 일주일 동안 자고 오는 데는 여편네 바꿔쳐서 살고 돌아오는 놀음이 많다고 그것을 자랑하고 웃고 사는 패들이 있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아나, 모르나? 미국 같은 데는 그것이 보통이에요. 잘난 사람일수록.
부자들이 돈 있으면 여자 1등에서부터 100등, 120등까지 마음대로 구할 수 있으니, 미인이 필요 없어요. 미인은 박복하다고 하지? 미인은 남편이 없고 오빠 아버지가 없으면 거리에 나가게 되는 거예요.
옛날에 남자 제비 패가 있었어요? 요즘에 제비 패는 뭐냐 하면 젊은 총각이 아름답게 해 가지고 과부 할머니들, 과부 아줌마들, 춤추는 장 소를 뭐이라고 그래요? 카바레예요, 뭐예요? 가서 봐라 할 때 ‘ 가봐라’ 예요. (웃음) 그것을 잘못 알아들어서 ‘ 카바레’ 한 거예요. 가 보라는 얘기예요. 매끈하게 생겨 가지고 분칠 잘 하고 향수 잘 뿌린 색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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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에 가서 찾아보면, 열 번 가면 다섯 번은 만나요.
여러분, 춤추는 것을 좋아해요? 춤을 춰 버린다 이거예요. 드러낸다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춤 잘 추면 남자들이, 파리가 붙겠나, 안 붙겠 나?
여자들이 제일 좋은 것이 뭐냐 하면, 답변이 안 나왔다구요. 나도 모르겠다. 내가 그것을 사러 다녔어요. 옛날에 결혼해 줘서 나이 많아 서 죽게 된 아줌마들한테 예물을, 이제 왕궁을 지었으니 왕궁에 들어 갈 수 있는 사람들한테 선물을 사 줘야 돼요. 120개는 준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 내가 어머니한테 얘기한 것이 그 얘기예요. 오늘도 시장에 가 야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1년에 시장을 한 번도 안 다닌 사람이에요. 요즘에 밥맛이 없기 때문에 매일같이 식당가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점 심때 쭉 가 봐 가지고, 한 번 가 보면 다 알거든. 이곳저곳 다니게 된 다면 아는 거예요.
여러분, 병날 때에는 치료를 자기들이 좋다는 것을, 맛있는 것을 하 지 말라구요. 팔십 늙은이가 병났으면 어릴 때 어머니 품에서 먹던 것, 그때 어려웠으면 어려웠을 때 먹던 음식을 차려 가지고 주면 그게 맛 있어요. 나도 그래요. 옛날에 고향에서 자기가 앓으면서 먹던 음식, 그 때 보통 먹은 것보다도 색다른 것 반대 것을 좋아했거든. 이제는 잘 먹고 잘사니 그것은 싫어요.
요즘에 배추 잘 씻어 가지고 겉절이 한 것, 그런 것을 좋아했거든. 그런 것밖에 없었으니까. 무를 한 것이라든가 굴젓을 담아 가지고 색 다른 맛을 내는 것, 도심세계에서는 없는 것을 먹고 싶다구요. 그러니 시골 촌에 가 보면, 요전에 가서 호박 있잖아요? 곽정환도 가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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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청평에 들어갔다가 호박 오리를 먹기 위해서…. 요전에 먹고 갈 때에는 맛있어서 그런지 집에 순식간에 갔는데, 이번에 가 보니까 그 집이 청평에서도 다리 아래에 있어서 찾아간 것을 생각하니 ‘ 아이 고, 이렇게 멀구만.’ 한 거예요.
그래서 손님 미스터 곽을 데리고 가서 먹었지?「예, 곽노필 씨입니 다.」곽노필! 55년 만에 처음 만난 녀석을 동생과 같이 사랑하기 때문 에 청평도 내가 데리고 다니고 안내하고 설명해 준 거예요. 임자네들 이 하면 기분 나쁠 것 아니에요? 옛날같이 형님같이 생각했는데, 무엇 이든지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켰는데. 그런 정서가 다시 느껴짐으로 말미암아 젊었을 때 환경 기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청춘 감정에 충만 할 수 있는데, 성공한 형님이라는 사람을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해 놓으 면 수수께끼지.
친구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고향에 형님뻘 되는 사람은 절대 대해 주지를 않았어요. 식구들을 보내니 왔다가 다 도망가요. 동생인데 불구 하고 이름 부르면, 아무개야 하게 된다면 그 주변에 있던 사람이 그러 지 말라고, 참부모님이라고 하라는 거예요. 참부모를 아나? 그것 얼마 나 기분 나쁘겠어요? 그러면 형님뻘 되는 사람은 왔다가 다 도망가 버 려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다 구경시켰어요. 그런데 도망간 모양인데? 다음날 와서 교육이라도 받고 가야 할 텐데, 옛날에 기성교회 감리교에 열성분자로 다니던 것인데, 그래서 신앙 기준에서 압력당했기 때문에 도망가지 않았나 생각해요.「교재를 줬습니다.」교 재를 읽을지 안 읽을지 모르지. 놓아주지 말고 일주일 잡아 가지고, 우 리 호텔도 있으니 좋은 호텔에 잡아 놓고 나가게 될 때 나갈 수 있게 해 놓으면 일주일 후에 내가 가서 보낼 텐데, 그것 안 했기 때문에…. 자기가 그 사람을 아나? 약빠른 사람이에요.
연세대학 정치과를 나왔어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나보다 4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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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인가 되는데 학생시대부터 벌써 영어회화를 할 줄 알고 외교관 되겠 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영어도 알고 다른 나라의 말도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클럽에서는 꼬리를 저으면 머리가 꼬리에 맞추어서 갈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지. 형님이 몇십년 후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기분 이 좋겠나, 기분이 나쁘겠나? 곽정환! 그 사람 자체가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몰랐어요. 그 부처끼리 얘기하면서 자기들은…. 여편네 도 정갑숙이라고 해 가지고 내가 잘 알아요. 주일학교 학생으로 기른 아이인데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본래는 그 여자를 누구하고 내가 결혼까지 시켜 주려고 했는데, 신랑이 싫다고 해서 못 한 거예요. 그 색 시하고 결혼해서 산 거예요. 잘 알지.
그래, 전화해 봤어?「예, 전화가 왔습니다.」뭐라고?「잘 도착했다고 하고….」와서 뭐이라고 그래? 형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랬나?「위대한 것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했습니다.」위대하다는 말만이지.
여자에게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뭔지 가르쳐 줄까요? 내가 그거 120 개 사느라고, 아이고! 물건이 없어요. 동대문시장에 몇 번 갔나? 하나, 둘, 세 번은 갔고, 남대문시장도 그렇게 갔어요. 그 물건이 귀한 물건 이에요.
불쌍한 통일교회 패들, 왕궁에 들어갈 때 통일교회 패들을 참석시켜 야 되겠나, 안 시켜야 되겠나?「참석시켜야 됩니다」선생님의 친족은 어떻게 하고? 한씨 친족, 문씨 친족이 얼마나 많게?「그분들 다 들여 보내고 나머지는 저희가 들어가면 됩니다.」문씨 최씨가 얼마나 많겠 나? 아마 몇천 명 되지.「제비 뽑아서 들어갑니다.」이 사람아, 왕궁에 들어갈 수 있는 귀빈을 제비 뽑아 가지고 보내는 법이 어디 있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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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많으니까.」(웃음)
제일 작은 사이즈가 3천 달러 5천 달러 단위예요. 백 개면 얼마예 요? 4억 5천만 원이에요. 자, 그만 하고, 그만두자. 이제는 시간이 많 이 갔어요.
윤태근!「예.」오늘 왜 왔나?「아버님을 기다리다가 보고 싶어 왔습 니다.」하하하하, 반가운 말이다. 어서 나와라. 나오라구요. 요전에 ‘ 뱃 노래’ 노래를 다 적어서 기억하지? ‘ 뱃노래’ 한번 해 보자, 기운 나게. 나도 정신이 돌아다니고 그랬더니…. 오늘은 시간 지나 가지고 한 시 만 지나면 일어났는데 늦어 가지고 세 시 25분에 일어났어요. 세 시 25분에 일어나 가지고, 내가 마사지하는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되거든. 이래 가지고 어물어물 하게 된다면, 운동하는 시간이 있어요. 운동도 40분은 걸려야 돼요. 이래 가지고 시간 늦겠다고 운동할 시간을 잘라 가지고 운동도 다 못 하고 나와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어요.
그거 다 베끼라구요. 불러 주라구.「예.」베껴. 젊은 놈들은 이런 기 분이 필요해. (윤태근 원장이 ‘ 뱃놀이 가잔다’ 가사를 불러 주고 노래)
여기에 기분 맞추어 가지고 춤추겠으면 춤추고 다리를 들겠으면 다 리를 들고 궁둥이를 젓겠으면 궁둥이를 젓고 어깨가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아무 모양을 다 하거든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그 사정을 알고 박자 맞출 줄 알아야 된다. 일어서지 못하는 영감이라도 일어서지 않 을 수 없는 흥에 겨운 노래가 아닐 수 없다. 뱃놀이가 된다, 아멘!「아 멘!」
「아버님, 한 번 더 할까요?」여기서는 노래 부르고 너는 헤눙(시 늉)을 해. 자, 둘이! (윤태근 원장 선창과 김흥태 회장 추임새와 춤으 로 ‘ 뱃놀이 가잔다’ 합창) (박수)
남자 둘이 이제는 기운이 빠져서 노래할 힘이 없는 모양이네, 그치 는 것을 보니까. 이렇게 신나는 노래예요. 뱃전에서 누가 보기를 하나, 어떠나? 마음대로 춤도 출 수 있고 놀음도 할 수 있고 별의별 짓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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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요.
자, 이제는 앉고, 가만있어. 한번 정식으로 앉아 가지고 해 봐. (웃 음) 그것 다 따루었지(외웠지)? 자기는 다 따루었지?「예.」그러니까 책 보지 말고, 여러분은 노트 다 집어던져요. 저 사람 하는 대로 하면 신나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보고 이것을 던져 대가리를 까 버릴 거 예요. (웃음) 이것으로 한 대 맞으면 뻗겠네.
신나는 노래를 해야 졸던 사람들도 기분이 나 가지고 춤으로 손 들 겠다고 할 때에는 발이 먼저 들려요. 그렇게 해 봐요. 손 들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오만 가지 춤가락이 다 흘러나온다구 요. 알겠나? 대중을 지도하려면 그런 것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원맨 쇼도 잘 하는 사람이라구요.
어저께인가 여자들이 전부 다, 그거 뭐이라고 그래?「너무 너무 감사하고, 아주 감격하고, 참부모님의 사랑을 가까이서 독차지하고, 너무 좋았어요. (문난영)」선생님이, 참부모님이 바람잡이라고 그러지 않아? (웃음)「또 테이블마다 다니시고 아버님께서 원맨쇼를 저희들 흥을 돋 아 주시기 위해서 하시는데요, 너무 감격했어요.」여자들도 그렇게 하 라구요. 너, 한번 나와라. (웃음) 그것도 배워야 돼요. 원맨쇼가 그냥 나오나? 밑천이 있어야지.
이제 하니까 격이 맞아요. 이렇게 해 가지고 그야말로 여자가 사공 되어 가지고 기분을 맞추어 가지고 나는 여자인데 남자 사공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일등 판매물이다 이거예요. 고기는 팔아야 된다구요. 거기서는 노래하고 여기서 하는데 이 여자가 하는 대로, 여자가 하면 남 자는 따라가겠으면 따라가고 안 따라가겠으면 안 따라가고. 여자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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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기분 내라구요, 남자는 따라가지 않아도. 서너 번쯤 여자가 하면 남자는 하지 말래도 신나서 하는 거예요.
(어머님이 신래님을 품고 나오시며)「누구예요?」(웃음)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우리 손녀예요. 자, 시작! 너도 한탕 해 보자. (윤태근 원장 선창과 문난영 회장 춤으로 ‘ 뱃놀이 가잔다’ 합창) (박수)
여기 여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째 되는 그 남자 앞에 있는 여자! 꼭 찌르라구. 일어서. 나와. 너는 노래할 줄 모르나? 벙어 리야, 뭐야? 처음 왔나?「아니요. 춤을 할게요.」(웃음)「일본 학생입 니다.」일본 학생이라도 박자를 맞추어야지, 이러고 있어. (웃음) 그러 면 노래를 불러 주라구요, 춤추겠다니까. (웃음) 벌 춤이에요. 가만 앉 아 있으면 안 되지. (윤태근 원장 선창과 일본 학생 춤으로 ‘ 뱃놀이 가 잔다’ 합창) (박수)
자, 일본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라.「주체하고 같이 해도 됩니까?」응, 그래. (웃음) 주체가 왔어? 오, 그래. 주체는 한국 사람이야?「예.」한번 해 봐라. 남자가 아주 소질이 있겠다, 노래에. 바람기가 있겠어. (웃음) 해 봐. 자, 이제 그만 의논하라구. 내다 세우니까 자기들끼리 속 닥속닥 재미를 보려고 그래. 자, 스타트해. (웃음)「한국 노래를 하겠습 니다.」그래, 해라. (노래) (박수)
저기 저 아씨! 아씨야, 각시야? 저쪽, 그래. 일본 아줌마야? 한국 아 줌마야, 일본 아줌마야?「일본 예비 아줌마입니다.」(웃음) 노래 한번 해 봐요. 노래 잘 하겠는데.「학사 멤버와 같이 하겠습니다.」(학생들 노래) (박수)
저기 안경 나와. 기분 나는 노래를 한번 해 봐. 얼마나 잘 하나. (식 구 노래) (박수)
저기 여자! 안경! 한국 아줌마야, 일본 아줌마야?「한국 노래를 하 겠습니다.」그래, 한국 노래 한번 해 봐라. (학생 노래) (박수)
자, 한순자! 너, 애들한테 자랑삼아 노래 한번 해 봐라. 이 색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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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참 많이 한다구요.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색시는 들어가고 신랑은 나오는 거예요. (웃음) 이 사람은 남미에 미쳐서 내가 다른 데로 인사이동을 해도 그것은 생각하지 않고 남미만 생각하고 앉아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미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다 는 것을 젊은 사람들의 기분이 나게끔…. 한번 말씀을 들어 보는 것도 괜찮으리라고 생각한다구요. 어떻소?「좋습니다.」잘 들으라구요. 춤추 다가 다 잊어버리지 말고 이럴 때에는 돌아와 가지고 얌전한 아가씨 모양으로 말씀을 들어 줘야 될 거예요. 그래, 해 봐요.
남미 지평선 광야세계에서 밤에 보름달 같은 달을 바라보면서 생각 하던 것, 간절하던 것들이 많을 거예요. 눈물도 많이 흘렸을 건데 그런 일담을 전해 주기를 바랍니다. 해 봐요. (김윤상 원장 보고)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가 보시지 않고는 실 감할 수가 없어요.」백문이 불여일견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백 번 들어도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입니다.」응.「안 가 본 사람들이 가 본 사람보다 더 아는 것도 있습니다, 말로는. 그러나 그것은 말이지 요. 실제 와서 체험하는 것이 교육 중에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 니다.」
국가 메시아들이 없지? 몇 명 갔나?「20명쯤 갈 준비하고 있습니 다.」「조금 더 넘을 것 같습니다.」안 간 사람들은, 빠진 사람들은 전 부 다 이번에 가라고 그래.「예.」「공문이 두 차례 나갔습니다. 3월 1 일 날까지 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농사지을 땅이 200만 헥타르인데 우리가 120만 헥타르 있 는데, 한국은 1모작인데 우리는 3모작 4모작을 할 수 있어요.「땅이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논이 120만 헥타르입니다. 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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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해서 농사에 이용되는 면적이 200만 헥타르예요.」우리가 부자예 요.「한국의 논 만한 면적을 아버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 까 여러분이 필요해요. 가서 정말 국민들의 주인이 되어야 되고, 여러 가지 만물의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더 많은 준 비를 하면서 초청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는 구교라든가 이런 것이 다 스톱되어 가지고 갈 데가 없어요. 종교가 다 필요 없을 때에 왔는데 종교가 필요 없을 때 우리는 종교가 절대 필요할 때예요. 절대 필요할 때가 되었다는 것은 절대 살 수 있 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영계가 희미하고 영계가 막연했기 때문에 다 분산할 수밖에 없게 됐지만, 우리는 영계세계의 틀거리를 개척하고 거 기에 주인의 면허증을 다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브라질이나 큰 땅은 주인들이 희박하니 큰 땅 세계에 통일교회 패들을 입주시켜 가지고 옛 날에 할아버지가 하듯이 개량농업만 하게 되면 인류는 먹고살고 남아요.
또 그리고 바다! 일본 여자들이 여수에 지금 몇 명 왔나?「예, 122 명입니다.」요전보다 한 사람 적네.「예, 한 사람이 건강이 안 좋아서 돌아갔습니다.」어저께 내가 잔치를 해 주었는데.「예, 잔치하겠습니 다.」앞으로 여자들은 사공을 만들어야 돼요.
1분만 하고 말 그만 하자. 여덟 시 전에 끝내야 된다고 했기 때문 에. (계속 보고)
카프에게 내가 명령하면 안 갈 사람들은 다리를 잘라 버리고 손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웃음) 다리를 무엇에 쓰고 손을 무엇에 써요? 그것을 개발해야지. 쓸데없는 손을 가지고 다리를 가지고 있으니 잘라 버리면 뭉툭한 다리 뭉툭한 손 가지고 한번 살아 봐요. 무엇을 하겠 나? 누워 살 수 있는 팔자가 어디 있나? 없어요. 그렇게 알고 하라구 요.「감사합니다.」(박수)
김 회장은 그런 면의 역사를 갖고 있어요. 대학교의 그 분야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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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농촌에 가서 지금 현재 옥토에 묻힌 좋은 씨와 같아요. 씨가 아직까지 움트지를 않았어요. 움트게 되면 세 상에 광명한 농토로서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박구배! 어디 갔나? 곽정환!「예.」박구배에게 얘기해 가지고 앞으로 농장까지도, 무슨 농장?「빅토리아 농장입니다.」빅토리아 농장까지 도 김 원장이 관리해서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배치하려고 그래.「예.」물어봐, 조용히. 이제는 볼리비아에서 성공 못 하면 다른 데로…. 남극 의 크릴 잡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이전시킬 수 있는 때가 왔다구. 그 런 것 해도 되느냐 안 되느냐 물어보라구.「예.」알겠나? 내일 아침까 지 답변 받아 보라구.「예.」
인사조치도…. 카프들, 자기들이 무슨 학과를 나왔으면 그 학과를 만들고 대학을 대번에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나무가 제일 많아 요. 남미의 대표되는 산림들을 내가 갖고 있어요. 현대 기구들, 벌목할 수 있는 것, 나무 자르는 것을 손으로 하나? 기계로 다 하고 자르자마 자 판대기를 만들어서 쌓아 놓으면 한 3년만 되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번쩍번쩍한 집도 만들 수 있고 양옥도 지을 수 있고 소 기 르는 우옥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다 준비했다구요.
그러니 미래를 중심삼고 개발적인 희망이 있는 젊은 사람들을 내가 데리고 다니고 훈련시킬지 몰라요. 나도 이제는 90세가 몇 살 남았어 요?「3년 남았습니다.」3년 후에 무엇을 하겠나? 구십 난 늙은이가 교 회 목사 하겠다고 하면 남들이 웃어요. 웃는다구요. 농촌에 들어가서 스크리 뱀, 25미터쯤 되는 큰, 여러분 같은 사람 셋을 한꺼번에 삼킬 수 있는 구렁이가 있어요. 한번 구경하고 싶지 않아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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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부터 꼬리까지 25미터 되니까 가운데쯤 있게 되면 잡아먹지를 못해요. 헤엄쳐 가야 되고 기어가야지, 앉아 가지고 사람을 잡아먹 나? 움직여야 할 텐데. 그러니 25미터 되면 10미터쯤 타고 있으면서 대가리와 꽁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그야말로 용 같은 큰 구렁이를 타고 바다에서 별의별 장난할 수 있는 거예요. 이야, 내가 젊다면 그런 훈련을 시키고 잠수까지 훈련시키면 세계적으로 굉장한 명물 운동분야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농사도 짓고 바다도 마음대로 우 리가 관리할 수 있어요. 고기는 무진장 기를 수 있어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이제 나한테 찾아오면 내가 부자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관심 있을싸, 없을싸?「있을싸!」관심 있느냐 없느냐, 있을싸 없을싸, 싸 하는 것, 없을싸도 있어요. 관심 갖지 않은 녀석은 왔다가는 다 쫓겨난다 이거예요. 경쟁하는 사람만이 남아질 수 있고 개척하는 사람만이 남아질 수 있는데, 개척하고 경쟁하지 않은 사람은 쫓겨나기 마련이에요.
남아지지 않으면 안 되니까 통일교회 패들은 바다든지 산이든지 백두산 반석 위에서 감자를 심어 가지고 농사지어 가지고 가을에 생축헌 납하라면 그것도 해야 할 텐데, 농토에서 못 한다는 일이 어디 있어 요? 안 그래요? 젊은 아씨들!
아씨가 시집간 사람이에요, 안 간 사람이에요? 여기에 결혼한 사람 들이 많더라구요. 아씨는 결혼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아가씨는 아씨 되기 위한 후보자예요. 아씨 손 들어 봐요.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드는 것이 이게 뭐예요? (웃음) 손 들라면 들어야지, 이렇게 해야 지, 팔 굽이가 머리보다 올라가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점점 많아지네. (웃음) 그 사람들은 이제, 아씨는 일본 아씨나 한국 아씨나 미국 아씨 나 한 배에 태워 훈련시키는 거예요. 배들을 많이 만든다구요. 그러면 이번에 1천3백이 되겠네?「예, 이번에 1천3백 명이 됩니다.」1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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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배를 타 가지고 백 명씩만 태우면 몇 명이나 태우겠나? 13만 명 이에요. 13만 명만 해도 한국의 7천만을 다 배 태울 수 있지.
배에 싣고…. 여기에 산 많은데 살 매력이 없어요. 자연 풍경이 가득 찬 평원지대가 기다리고 있어요. 이것은 ‘ 들 원(原)’ 자예요. ‘ 멀 원 (遠)’ 자가 아니고. 들이 멀고 끝이 안 보이는 지평선의 평원지대 동산 에 모든 것이 무르익은 거예요. 그런 동산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세 계에 가서 주인이 한번 되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소리를 암만 쳐도, 강원도 산골에 가서 ‘ 억’ 하면 ‘ 억억억억’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어 요. 산울림이 없다구요. 이야, 끝이 없어요.
아까 백 킬로미터가 어떻다고 했는데, 백 킬로미터가 여기서 인천 가는 거리밖에 더 돼요? 백 킬로미터 말고 천 킬로미터를 얘기하라구 요, 이제부터. 요전에도 백 킬로미터 얘기를 하데. 천 킬로미터를 가도 곧아요. 몇 시간 가더라도 끝이 없어요. 백 킬로미터라고 해도 1분 동 안에 2킬로미터 가게 되면 몇 분이에요?「50분입니다.」50분이면 백 킬로미터 갈 텐데, 50분이 문제 아니라 몇 시간 가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거기에서 살았다고 크게 얘기하는 것이 백 킬로미터예요? 백 킬로미터가 뭐예요? 천 킬로미터도 곧은데.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서 운전하다가는 운전수가 졸기 때문에…. 운전이야 쥐고 가만있더라도 천 킬로미터를 가요. 그러니 졸겠나, 안 졸 겠나?「좁니다.」졸기 때문에 한 2백 킬로미터씩 커브를 만들어요. (웃음) 그것을 알고 지금 백 킬로미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절반 쯤 백 킬로미터 떠나서 나머지가 백 킬로미터니까 2백 킬로미터쯤에 커브가 하나 있는 거예요. 졸까 봐 그렇게 한 거예요. 그거 다 새빨간 거짓말 같아요, 참된 참말 같아요? 참된 참말이 딱 거짓말 같아요.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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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참말이에요. 참된 말을 타고 가도 한 달 가야 그 길을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1975년에 세계적으로 선교사를 보낼 때 일본 청년 하나를 보냈어요. 거기에 무슨 산? 남미에 큰 산이 무슨 산?「안데스산맥입니 다.」안데스, 안데스가 뭐예요? 알아보려니까 지쳐서 앉아서 더워서 죽 었다. 앉아서 데여서 죽었다 하는 것이 안데스산맥이에요. (웃음) 정말 이에요. 그 산맥을 내가 비행기 타고 갈 때 비행기가 왜…. 칠레에서 가는데 올라가면서 부릉부릉, 올라가는 것을 내가 알거든.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렇게 올라가려면 이래야 되는데, 언제 바로 되느냐 이거예요. 한 시간 이상 올라가더라구요.
이야, 이 전면에 광야가 벌어질
때 광야가 얼마나 클 것이냐? 썩 넘어서니까 천하에 구경하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광야가 벌어졌는데, 거 기에 사람들이 없어요. 주인도 없이 들소 같은 소들이 뜯어 먹는 광야 예요.
그때 ‘ 내가 여기에
주인이 되겠다.’ 한 거예요.
안데스산맥을 내 가
넘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 ‘ 손이 모자라구만. 굶어 죽는 사람들 이 많은데,
그 손들을 빌려다가 아니면 끌어다가 개척해야 되겠구만.’
그러니까 개척하려면 그런 훈련장소를 만들어야 시작할 것 아니에 요? 지금 땅들이, 11년 됐어? 어디 갔어? 몇 년?「예, 11년 됐습니 다.」11년 전부터 내가 농토를 사기 시작했어요. 누구도 몰랐어요. 박 구배만 알고 ‘ 선생님, 왜 자꾸 땅을 삽니까? 제가 알아보니 큰일났습니 다.’ 한 거예요. 걱정이 되어 가지고 언제나 물어봐요. 그것 안 가르쳐 줬어요.
요즘에 공개적으로 주인 될 수 있는 사람, 혼자 주인 못 돼요. 공개 적으로 만 명이 주인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그 땅을 지킬 수 있지, 천 명쯤 했댔자 천 명을 일 시키면 다 날아가야 돼요. 고향 가라면 하 나도 없이 다 도망가 버리고 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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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보니 그런 많은 땅을 산 거예요. 거기에는 고기도 많아요. 선생님이 산 데가 제일 고기가 많아요. 고기 많은 데를 알거든. 농촌 출 신이니 농토가 어떻다는 것을 알거든. 농토를 어떻게 아느냐? 나무 자 라는 것을 보면 알아요. 길가의 것보다 나무가 높으면 그건 옥토예요, 덮어놓고.
푸른 지대 풀들도 보게 되면, 길가에 가다가…. 이런 얘기를 하기는 그렇지만 변소간도 없잖아요? 오줌 싸려면 길가에서 한 발자국 두 발자 국 들어가서 숲에서 안 보일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할 텐데, 길옆에서 한 발자국 갈 필요 없어요. 길옆에서 옆으로 쓱 바라보고 뒤 바라보고 앞 바라봐도 사람이 없거든. 전부 다 푸른 지대 돼 있기 때문에….
몇 시간씩 참고 탄 사람이 변소, 변소, 변소, 변소!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변소 가잖아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거예요. 이러 니까 그런 줄 알고 어머니는 반드시 남미에 가게 되면 큰 보자기를 싸 고 가요. 보자기를 깔고 앉거든. 그다음에 하나 빼 버리고 둘 빼 버리 고 셋 빼놓으면 몇천 리 가더라도 화장실에 안 가도 돼요. 알겠어요?
남자는…. 운전하는 사람은 앞에만 바라보다 보니 졸려고 하고 옆에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자요. 내 옆에 어머니가 앉았으니 별수 있어요? 오줌 마려우면 옆으로 쓱 이래서 통조림통에다가 쏵! 그게 얼마나 기 분 좋은지 몰라요. 그거 한번 해 봐요. (웃으심) 점심 안 먹어도 그 이 상 기분 좋은 것이 없어요. 참고 참다 ‘ 아고고’ 할 수 있는데, 쓱 갖다 대고 쫙 짜 버리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그런 것을 못 해 본 사람은 설명해도 ‘ 왜 설명을 기분 좋게 하느냐?’ 해서 이해 못 해요. 설명보다 더 좋은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팬츠를 좋은 고무로 하라는 거예요.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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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지고 쓱 이러면, 앉아 가지고 삼각지대의 문만 열어 놓으면 수건 에 쏴 하면 돼요. 거기에서는 양변기에 앉아서 물소리가 나지 물소리 가 있나? 암만 하더라도 쏴 하는 소리도 안 난다구요.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소변 볼 때 소리가 여자 소리가 커요, 남자 소리가 커요?「남자 소리가 큽니다.」남자 소리가 왜 크겠나?「파이프가 있으니까.」(웃음) 파이프가 밑창에 물 대고 하나? 이게 내리쏘면 넓게 되면 사방으로 퍼 져요. 여자는 쏴 소리가 나요.「옆으로 퍼집니다.」옆으로 퍼지면 자기 가 퍼지는 방향을 알게 되면 이쪽으로 퍼질 것 같으면 반대로 쌀 텐 데, 퍼지라고 싸겠나?「구조가 그렇게 됐어요.」여자들은 배꼽까지 올 라온다는 얘기를 내가 듣지 않고 배우지 않고 했는데, 참이로구만. 여 기에 올라오는 거예요. 궁둥이를 여행하는 거예요.
궁둥이가 남자 궁둥이 같으면 큰일나겠으니 여자 궁둥이는 넓어요. 쓱 앉으면 뼈 있는 데를 못 넘어 가지고 그 가운데 항문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오줌 싸고…. 여자들은 가만있어도 아기 많이 낳게 되면 오줌 을 싼다구요. 오줌만 싸나? 윽 하면 소화가 잘 안 된 아주머니 배에서 꾸룩꾸룩 하면 똥끝도 따라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휴지 가지고 한번 쓱 하면 궁둥이를 깨끗이 씻어요. 그래 가지고 얼마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 거짓말이 아니에요. 어머니를 내가 모시고 다니면서…. 모시고 다녔는지 데리고 다녔는지, 모시고 다녔겠나, 데리고 다녔겠나?「모시 고 다녔습니다.」거룩하신 말씀을 지고 모시고 다니니만큼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그 시중도 해 줘야 돼요.
변소 갈 때 친구 되고 오줌 쌀 때 혹은 큰 것 쌀 때 친구 되는 사람 이 제일 가까운 거예요. 시집가서 신랑한테 맨 처음에 못 하니까 자기 삼촌이라든가 아버지가 있으면 신랑을 찾지 않고 삼촌을 찾고 아버지 를 찾아요. 신랑 찾는 사람이 없어요. 신랑에게 그런 얘기,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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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얘기를 하게 되면 소박 맞기 일쑤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시중시키는 것이 여자들도 편리한 방법인데, 통일교인들이 나중에는 선생님을 다 부를 거라구요. ‘ 참부모님, 우리 부모가 이런데 이런 것도 해 줘야 참부모지요. 진짜 싫어하는 것을 좋아해야 참부모이지요.’ 그럴 때 ‘ 그래라, 그래라. 빨리 싸라, 싸라!’ 하는 거예요. (웃음)
오토바이에 싸면 오토바이를 소제해 주는 참부모, 자동차에 싸면 자동차를 소제해 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내가 있다구요. 그런 사람은 일생 동안 남자가 커서 할아버지 될 때까지, 여자가 늙어서 할 머니 될 때까지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 잊어버릴 수 없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그런 자리에서 있기 때문에 그것은 생애에 있어서 보 물단지보다도 키워 가지고 저장만 하면 후손까지도 살 수 있는 길이 열리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농촌이 좋다는 말을 들었으니 한번 가 보고 싶어요, 가서 살고 싶어요? 가 보고 싶어요, 안 가 보고 싶어요?「가 보고 싶습니다.」가 보고 싶고 그다음에 또?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선생님을 보고 얘기하라구요.
나이 많은 녀석들은 눈을 떴다가 가려요. (웃음) 철부지 한 녀석들 은 눈을 뜨고 야단하는데, 대가리 크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고개를 숙 이니 대번에 알아요. ‘ 저놈의 자식은
거짓말하는구나.’ 이 자리에서 아래 바라보면서 가고 싶다고 하던 책임자, 했다구. 알아? 의식적으로 알 고 내려봤나, 모르고 내려봤나?「의식했습니다.」그렇지. 내가 봤다구. 선생님이 다 봐 가지고 누가 뭘 하는지 잘 안다구요. ‘ 저
녀석은 안 되 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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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래 부를 때 척 보면 노래 잘 부를 사람을 알아요. 입을 가만 보면 가만히 안 있어요, 따라하거든. 자기가 잘 하나 못 하나 비교하니 까 그런 것이 있으니 틀림없이 그 사람들을 척 보게 되면 입이 크고 턱이 이렇고 뒤가 크니까 소리가 커요. 이게 납작하고 뒤가 이래야 소 리가, 여기서 울려난 것을 깊게 해 가지고 돌아 나오는 거예요. 굴 가 운데 소리가 나면 거룩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목소리가 이렇게 나오면 좋지를 않아요.
가만있거라. 어디 보자. 예쁘장한 아씨, 일본 아씨야?「한국 사람입니다.」나와서 노래 한번 하거라.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놓고 해 봐. 잘 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 목 처리하는 대로 해 봐요. 시집갔나, 안 갔나?「아직 안 갔습니다.」신랑감들이 있으면 관심 가져서 제1후 보 제2후보 제3후보, 12후보 가운데서 첫째겠나 둘째겠나 한번 점쳐 가지고 마음으로 기억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간판 붙이고 나왔는데, 잘 봐 두라구요.
「이번에 신임 공직자입니다. 1년 동안 헌신 훈련받고 이번에 공직 발령 받았습니다.」공직 발령 받았으니 공직 노래도 할 줄 알아야지. (웃음) 선생님이 보니까 노래 끝날 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니만큼 청 중을 매료시킬 수 있는 소질까지 저 아씨는 있겠다 생각한다구요. 자, 한번 해 보라구. 마음놓고 해 보라구. 잘 하겠다고 하지 말고. 이빨도 예쁘구만. 예쁘게 생겼어요. 그러면 음성도 고루 퍼지는 거예요. 자! (노래) (박수)
곽정환!「예.」기도하고, 여덟 시 20분이 됐다. 너무 늦었다구요. (곽정환 회장 기도)
저, 김!「예.」김 무엇인가?「김윤상입니다.」윤상은 ‘ 진실 윤(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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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에 ‘ 올라갈 상(尙)’ 자야? ‘ 윤’ 자가 무슨 ‘ 윤’ 자야?「‘ 불을 윤(潤)’ 자, ‘ 서로 상(相)’ 자입니다.」자기 친구들 아는 사람이 이제 68세야? 자기 동역자들은 다 늙었겠네. 40대 사람들은 없잖아?「예, 없습니다.」
이번에 국가 메시아 중에 160마리 고기들을 못 잡은 사람들은 남미 로 가게 돼 있는데, 언제 간다고?「3월 1일 전으로 갑니다.」이제부터 그러면….「여기서 26일, 27일 날 가야 됩니다.」그러면 그전에 가는 사람들, 27일 날 가게 되면 한 5일간을 중심삼고 모아 가지고 교육하 면서 자기 아들딸들, 자기 사돈의 팔촌, 얼마? 27명?「아직 숫자는 확 인이 안 됐습니다. 아마 오늘 오후쯤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숫자를 중심삼고 누나 혹은 오빠 이런 사람들,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 명이라도 데려올 수 있게끔 하고, 그다음에 공부하는 학생 들이 있을 수 있는데 학생들이 있으면 학생들 친구들까지 한 4일간 5일간 교육하고 떠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우리가 재미있는 이런 세계에 낚시질을 가는데 우리 아들딸 우리 친 구들에게 교육하고 남겨 주고 갈 텐데, 오고 싶거든 그 기간에 오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주소를 다 갖고 있으니 찾아오면 자기 친구들, 혹은 친구의 아버지, 혹은 친구의 삼촌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기다릴 텐데, 같이 동참하라는 거예요. 미래에 있어서 해양권과 육지 개발할 수 있 는 용사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필하고 떠나라 이거예요.「예.」그것 준비해 줘요.「예.」
효율이!「예.」들어갈 비용을 내주라구. 수련비!「예.」그것 계획해 서 여기 책임자들…. 일본 식구들이 있으면 일본 식구들도 좋아요. 갔 던 사람들 가운데서, 또 미국 사람도 있거들랑 그들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27명의 10배, 270명은 문제없을 거라구요. 한 사람을 중심삼고 아들딸까지, 그 아들의 친구까지 하면 다섯 명이 문 제 아니에요. 5배만 하더라도 150명 가까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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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장소는, 도원빌딩 몇 층이 강당 되어 있나?「14층입니다.」14 층이 강당 되어 있으니 그 강당에서 그 사람들이 자면서, 정 없거든 거기 사무실들을 밤에만 며칠 쓰는 거예요. 거기에 지키는 사람을 놓 아 놓고 말이에요.
슬리핑백을 사 주면 좋겠나, 가지고 오면 좋겠나? 애당초 통일교인 은 슬리핑백이 없으면 어디 가서 활동 못 해요. 요즘에는 슬리핑백 같 은 것을 여자들이 지고 다니잖아요? 요즘에는 남자들도 지고 다니더라 구요. ‘ 이야, 저것에 슬리핑백 넣고 다닐 수 있으면
여행에 편리하겠구 만.’
어디 가서 모래사장만 있으면 호텔에 가서 잘 필요 없어요. 모래사 장에서 모래를 쌓아 놓고 손수건을 씌우면 그 이상 베개가 없어요. 더 울 때에는 삼각팬츠로만 가리고 네 활개를 치고 코를 골면 동물들이 와서 구경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재미있으면 동물도 잡아먹을 수 없지. (웃음) 그럴 수 있는 그야말로 여행에 있어서 꿈같은 놀음도 할 수 있 어서 희비극이 엇갈린 취미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밤에 모래사장에서 자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선생님은 그런 것을 많이 했어요. 먼 거리를 가다가는 절대…. 한 시 두 시에 들어가 면 들어갔다가 목욕하면 나와야 돼요. 체크아웃 해야 돼요. 그런 것이 필요 없는 거라구요. 아예 모래사장에서 실컷 자니 호텔에 갈 게 뭐예 요?
모래사장에 누워 가지고 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으니까 실컷 먹는 거 예요. 무슨 고기가 잡히는지 알고 싶으면 두 집만 물어보면 아는 거예 요. 대개 자기가 아는 거리니까 맛있는 식당에 찾아가서 좋은 아침도 먹을 수 있어요.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그 근처에서 사 먹으려니 식당 들은 어디에나 있는 거고. 이렇게 살면 돈 없이도 여행할 수 있어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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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20가정까지 세계일주를 다 시켰어요. 그다음에 무슨 가정인가?「430가정입니다.」430가정은 세계일주를 했나?「안 했습니다.」안 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시간이 없어서요.」시간이 없기는? (웃음) 돈도 없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가난해서. 그러 니 못 했다는 것은 선생님이 안 도와줬기 때문에 못 했다는 말! 선생 님이 금년 명년만, 지금 하던 일만 고개 넘으면 내가 이제 손을 떼게 된다면 일년에 1억 달러쯤은 옆으로 쓸 수 있는 돈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시골 같은 데는 3만 달러면 집 좋은 것 사요. 공기 나쁜데 여기서 있을 게 뭐예요? 지방에 가게 되면 여기서 좋은 차를 가지고 러시아워 만 지나면 슬슬 하루 뜻을 중심삼고 지냈던 것을 회상하면서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에 30분이면 갈 수 있어요. 보통 때는 한 시간 동안에 120킬로미터는 갈 수 있어요. 한 시간에 60분이니까 120킬로 미터 아니에요? 1분에 2킬로미터씩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 뭐 빠르 지도 않아요. 그러니 한 시간만 되면 인천 이상 먼 데까지 출근할 수 있는 거예요.
공기 나쁜데 여기 와 있을 게 뭐 있어요? 아침 점심으로 왔다 갔다 하고 복잡한 풍경보다 자연의 풍경을 느끼면서 오늘 일기 쓸 수 있는 타이틀, 자기가 오늘 느꼈던 시적 감정이라든가 문학적 감정이라든가 과학적 감정, 공부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기를 써 놓아 보라구요. 앞으로 자기 후손들 앞에 교육할 좋은 교재가 되는 거예요. 누구 아버 지 누구 아버지, 이렇게 도시에서 떨어져서 먼 거리를 다니면서 살던 것, 그것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대개 훌륭했어요. 먼 거리에 서 출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출세 안 할 수 없어요.
62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선생님의 친구들을 보게 된다면 가는데 세 시간 오는데 세 시간, 기차로 그렇게 매일 통학하던 사람들이 다 출세하더라구요. 왔다 갔다 하는 여섯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공부하면 10년이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겠나? 그것을 극복하면서 환경을 잊어버리고 공부하면, 시간을 공부를 위해서 몇 배씩 희생하면서 열심히 하면서 나라를 돕고 부모를 돕고 자기 뜻을 세우겠다고 하면, 먼 거리를 멀다 않고 통학했던 사람 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게 될 때, 여러분도 도시에 살 필요 없어요.
차는 얼마든지 있지? 요즘에 5백 달러면 좋은 중고차를 산다는 말이 있더만. 그래?「5백 달러로는 안 돼요.」이 녀석아, 너는 네가 지금 타는 좋은 차를 생각하니까 그렇지. 운전하고 배우던 차보다 나으면, 2백 달러 주고도 살 수 있는데, 내가 다 알아봤다구요. (웃음) 5백 달 러면 좋은 차를 살 수 있는 거예요.
어디 피난 가든가 여행 가든가 하면 갑자기 돈이 필요하니 친구 주 기에는 없어질 것이고, 자기가 친구들 중심삼고 까닭 없이 5백 달러 이상만 되면 그것은 네가 팔아서 써도 좋다 이거예요. 그러니 오는 손 님을 놓치지 않고 5백 달러 이상 받기 위해서 열심히 설명하는 거예 요. 그것은 대개 맡아 가지고 팔아 달라는 사람들의 차예요. 그런 것은 5백 달러가 무슨 5백 달러? 5백 달러 달라면 3백 달러 주고도 살 수 있는 것인데. 안 그래요? 사고나서 죽은 사람의 것, 그런 차가 있으면 5백 달러가 무슨 5백 달러예요? 백 달러만 줘도 기념하기 위해서 준 다고 생각하지. 사고난 차 같으면 반드시 싼 거라구요.
동대문시장 같은 데 가서 선생님은 물건 사는 데 있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천 사는 것도 센스가 있어요. 엊그제 가서 여자들 원피스 만 들고 조끼 만드는 것, 여기 누군가? 화선이가 잘 만들거든. 데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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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선생님이 나서서 골라 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많은 데는 다 보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종일 돌아보고 살 작 정을 해요. 그저 그러그러한 거예요.
가서 내가 한꺼번에 한 40개 이상 순식간에 골라 줬어요. 갖다 펴 놓고 보면서 ‘ 아이고,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기분이 좋아 가지고 ‘ 우리 주인 양반이 몇십년 한 너희들보다 빠르지.’ 하더라구요. ‘ 이것은 어머니 것을 하고 이것은 누구누구 것을 하면 맞 겠다고 했으니 그것으로 해 입고 틀림없이 나한테 와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멀지 않을 것이다. 그 재미라도 보고 입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내가 구경하면서 더 좋아하면 내가 주인 되지.’ 그러고 지나갔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내가 캐치가 빨라요. 다이아몬드니 무엇이니 보석도 그렇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아까 말한 것,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이게 뭐예요?「브레지어입니다.」브라자예요, 브라더예요? 브라자 할 때는 혼자예요. 둘이니까 브라더예요. 형제 브라더예요. 형제끼리 얼마 나 친하고 똑같이 일생 동안 달려 살아요. 브라자를 갖는 여자는 싸움 하지 않고 브라더 될 수 있는 주인을 가져야 브라자의 주인 된다. 나 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브레지어도 좋은 것을 사려면 어떤가? 좋은 것 사려면, 만졌다가 쭈그러지면 안 돼요. 세 번 만지더라도 세 번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고 깍 하더라도 부르르륵 불러야 된다구요. 그것은 아가씨 브레지어로 필 요하다는 거예요. 젖이 없는 아가씨도 브레지어가 필요하거든. 그것은 입은 대로 그냥 그대로 뭐라고 할까, 주머니 모양을 하는 거예요. 처녀 들 브레지어가 예쁘장하게 싹 이래야지, 쭈그러지면 안 되잖아요? 쭈 그러져서 찌그러지면 그야말로 개판이지.
브레지어하고 그다음에 또 뭐예요? 시집가기 전 아가씨들은 브레지어가 제일이고 그다음에 시집가고 필요한 것이 뭐예요? 그것도 몰라
64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요? 노리개! 노리개를 알아요?「예.」뭘 하는 게 노리개예요? (어머님이 나오시며)「아버지, 빨리 끝내세요. 이것은 어거스틴의
노리개예요.」가만 보자, 어떤 것을 샀나. 왜 이런 것을 줘? 다른 것 없어?「그게 좋은 거예요.」호박 말고 비취가 있잖아?「이게 특이에 요.」난 모르겠다.「이것은 마호메트의 것이에요.」마호메트라는 것은 호리는 사탄을 만났다, 마호메트예요.「오늘은 대표만 주는 거예요.」(노리개를 하사하심) (박수)
좀 보자.「이것은 문난영의 것이에요.」문난영한테 더 좋은 것을 주 누만.「오늘 카프가 왔기 때문에 카프 책임자에게 내가 선심 쓰는 거 예요.」(웃음) 이건 뭐야?「산호예요.」이것 예쁘다. (노리개를 하사하 심) (박수)
비취도 하나 갖다가 보여 주지. 산호도 봤는데 비치 하나 가져오라 구요. 비취 볼래요, 안 볼래요? 안 볼 사람은 가도 괜찮아요. (웃음) 아이고, 선생님이 팔자가 사나워요. 이런 것 사러 다니기 위해서….
「이것은 유정옥, 이것은 곽 회장!」(노리개를 하사하심) (박수)
이제 내가 이것 전문가가 됐어요. 가지고 오나? 엄마!「여기 비취요. 뭐라고 썼는지 보여요?」‘ 예수 비취’ , 예수가 누구야? 예수 부인! 예수 부인에게는 비치를 하는 모양이구나.「식사하세요.」
자, 이제는 구경 다 했지?「예.」선생님이 오늘도 시장을 돌아다녀야 되는데, 내가 아주 걱정이라구요. 물건이 없어요. 지금 나눠 줄 것 에 3분의 1이나 샀나?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경배)「박수해 주세요. 박수! (어머님)」박수! 윙크!「옳지!」아이 구!「아이, 잘했다!」자!「오늘은 목회대학원 박사과정 수료를 그저께 했는데요, 35명이 예물하고 꽃다발하고 떡을 가져왔고요, 그다음에 경 기도에서 40명 식구가 오고, 그다음에 남부의 구로, 관악, 강서, 양천, 영등포 이렇게 해서 180명이 왔습니다. 지하에까지 꽉 차 있습니다.」전부 180명이야?「예, 전부 180명입니다.」자, 훈독회!
(≪천성경≫ ‘ 예절과 의식’ 편 ‘ 제2장 참부모에 대한 모심의 예법 1) 참부모님은 축복가정의 중심 ①참부모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부터 훈 독)
『……또 저녁이면 모든 전체를 집약시켜 하나의 결심을 아버지 앞에 바칠 수 있는 가을 절기와 같은 때이기 때문에 제물 될 수 있는 자 리에 서겠다고 하고, 겨울 절기에 해당하는 밤이면 생명력을 지녀서 하나님과 내재적(內在的)인 부자의 기원을 맺어 모든 가치를 받아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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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6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수 있는 자신이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1년 365일을 승리의 날로 만들면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아버지와 관 계를 맺고 사는 생활이 보람 있는 생활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 니다. (29-340, 1970. 3. 14)
여러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있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1970년 며칠 날짜를 적어 놓은 그게 뭐냐 하면, 참고할 수 있는 표시예요. 이 말씀은 또 책이 많은 가운데서 어디에서 빼냈다는 사실이기 때문에 읽으면서 그 책들을 참고하라는 거예요, 듣기만 하지 말고.
이런 훈독회 때에는 그것을 다 참고하고 그 말씀을 알고 여기에 와서 앉아야 하는데, 그것이 무슨 말인가 하고 모르는 사람이 있다구요. 처음 오는 사람은 모르지요. 방대한 내용을 이 말씀과 더불어 하나된 내용에 연결시켰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하면 ‘ 아하, 이런 말씀은 어떤 때에 쓰여졌고, 어떤 분야에서 말했구나.’ 하고 다양한 모든 것을 앎으 로 말미암아 자기가 그것을 수습해 가지고 내 것으로 하여 나는 그 환 경에 드러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무슨 말인지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리 다 그거 무슨 말씀을 했나 찾아봐야 되는 거예요. 매번 얘기해 주고 나가야 돼요, 날짜를. 처음 온 사람은 모르니까. 모르는 그 배후에서 이 모든 소식을 어떻게 풀었느냐 하는 것을 내가 앎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 앞에 대표가 될 수 있고, 대표되는 사람들 앞에 중심적인 표상이 되는 거예 요.
그렇게 앎으로 말미암아 누구의 신세를 안 지고 나 혼자서도 이 뜻 길을 가고도 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복잡한 내용의 모든 날짜 가 적혀진 저것을 참고해 가지고 복잡한 세상, 나를 흩뜨려 놓는 환경 을 수습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자체로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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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자각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중심적 존재가 되어라 이거예요. 괜히 만들어 놓은 줄 알아요, 저걸?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이럴 때에도 했고, 이런 때에도 했고, 전부 달라요. 알겠어요? 일년 열두 달이 돼도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한번 찾아도 안 보고 말이에요…. 뜻길을 가고 새로운 후손들, 혹은 나라 앞 에 중심이 되어 가지고 지도하려면 그 모든 것을 참고해 가지고 그 차 이점이 나에게 있다 하면 나 자체가 그 차이점을 메워 나가는 데 있어 서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높여 나가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 요. 알겠어요?「예.」
아까도 50억이라고 했는데, 50억이 되던 그때에 말한 거예요. 지금 얘기로 알고 ‘아이고, 60억인데 선생님이 말을 모르고 한 것이다.’ 아 니에요. 50억인 그때의 말씀과 60억이 된 지금까지 얼마나 말씀이 많 았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내 것으로 정하려면 연결시켜 가지고 ‘ 아,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말씀했구나!’ 하고 느껴야 돼요. 선생님이 삶의, 생활의 표상으로서 선포한다는 사실이 지극히 귀한 거예요.
어디, 송영석!「예.」그 말씀에 달아 놓은 참고서를 몇 번 참고해 봤어?「말씀이요?」나는 모르지, 무슨 말씀인지. 날짜들이 많지?「예.」그것을 찾아보면 몇 페이지, 몇 페이지, 무슨 책의 몇 페이지인지 다 기록되어 있어요. 그걸 출판할 때에도 그런 것을 기록했으면 앞으로 따라오는 사람들도 틀림없이 이 말씀을 참고해 주기를 바라고 그런 거 예요. 한 페이지 그런 것을 기록하기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했다는 거 예요. 길로 말하면 이정표와 마찬가지예요. 서울 가면 서울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데, 길이 다르면 반드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걸 모르 고 가다가는 다른 데, 엉뚱한 데로 가다가 죽을지 어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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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도 없지요, 책? 이것을 선생님이 그냥 준 것이 아니에요. 공짜로 다 나눠 준 게 아니라구요. 그것을 나눠 줬으면 자기 일족 앞에, 동 네 앞에 그 말씀을 가지고 훈독회 해야 돼요. 아침에 못 했으면 저녁 에 하고, 저녁에 못 했으면 새벽에 해 가지고 이 말씀을 이 동네에 알 려줄 수 있기 위해서 선생님이 준 선물 중에서 가장 귀한 거예요. 돈 보다도 귀해요. 돈을 주면 쓰면 없어지지만 이 말씀을 주면 자꾸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말씀이 사실이라면 사실이 된 말씀을 듣는 사람은 그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 것으로, 자기 소유로 해 가지고 수많은 사람이 말씀 위에 서 가지고 가지가 치고 잎이 난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게 얼마나 굉장 한 거예요?
세상을 몰라서 흘려 버려 가지고 백년 천년 만년 살겠어요? 죽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쌓아 둔 창고와 마찬가지예요. 문 닫 아 놓고 자기 환경의, 동네의 서낭당같이 그러면 그 집안은 망해요. 그 사람은 망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요. 모르면서 손도 안 들어. (웃음)
솔직하면 손 드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물어보나? 매일같이 물 어봐요, 매일같이? 한번 가르쳐 주면 천년만년 입을 다물고 있더라도 진짜 부모로부터 전해 이어받을 수 있는 말씀이라면, 한 집안에 하게 되면 나라에까지 퍼져나갈 수 있는 거예요.
깜깜 천지에 앉아 가지고 뭐 복 받겠다고? 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선생님을 가까이 만나 보면 좋겠다고…. 처음 온 사람들은 그럴 거 라구요, ‘ 문 총재 한번 만나 봤으면….’ 하고.
문 총재 만나면 무엇을 하겠어요? 문 총재 만나서 문 총재에게 권고를 할 거예요, ‘ 나 도와주소.’ 할 거예요? 도적질해 먹는 녀석들이 여기 와 앉아 가지고 ‘ 나 도와주소.’ 하면 도적질 더 하라고 도와주겠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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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욕심을 부리고 다니면서 살던 녀석들이 ‘ 나를 도와주소.’ 하면 욕심 더 부리라고 하겠어요? 욕심 보따리를 밟아 치우고 터뜨려 버려 야 돼요. 어디에 가더라도 따라가면서 터뜨려 버려야지. 안 되면 무엇 이든 잘라 버리든가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싫어하면서 와 가지고 얼마나 잘났다고 문 총재 뭐 이러고 이러고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보다 내가 더 많이 알고, 많은 분야에 접해 가지고 경험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봤 자 그거 안 통해요. ‘ 저놈의 자식, 자기 아들딸을 잡아먹겠구만! 자기 동네를 잡아먹으면서 좋다고 춤추겠구만.’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래, 내가 누구를 만나지를 않아요.
세상의 목사들은 뭐 문전에서 ‘어서 오시옵소서.’ 그래요. 목사가 거지예요? 집을 찾아가서 심방 다니면서 어느 집에 갔더니 자기 아들딸들, 아이고, 어떤 집에서는 무슨 과자를 해 놓고, 떡까지 해 놓고, 별 의별 집이 있는데, 떡을 했던 사람이 요전에는 했지만 다음 번에는 안 해 가지고 떡 해 온 사람보다 먼저 먹겠다고 하면 평하는 거예요. 세 번 이상 먼저 줬으면 한 번쯤이야 내가 먼저 먹어도 죄가 될 게 있나? 목사 혼자 먹을 것이니 집어다 먹어도 되지요. 안 그래요? 안 주고 그걸 싸 가지고 자기가 뭐 했다고 쥐어 주겠다고? 그걸 싸 가지고 다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양심은 수평을 알아요. 양심은 교육할 필요가 없어요. 이래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왜 해요? 우리 이 집에 있는 사람들은 어디 식당에 가서도 조금만 남기더라도 싸 달라고 해요. 문 총재라는 사람을 알고 따라왔다고 생각할 때,
‘ 저거 이름난 사람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왜 그래? 그보다 더한 것도
먹지도 않고 보고도
남기고 가야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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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할 터인데 말이에요. 먹다가 찌꺼기를 5분 전에 싸 달라고 그래요. 그거 무엇을 하자고? 가서 동네의 개라도 주겠다는 거예 요, 고양이를 주겠다고 하고. 개가 그 향기로운 좋은 음식 찌꺼기 찾 아다니는 것 아니에요? 고양이도 그렇고, 쥐도 그렇고. 내가 말리지를 않아요.
어떤 때는 선생님이 차 타는 데에 가다가, 선생님 차에다 실어 놓고 인사도 안 하고 놓아두고 이렇게 해요. 그런 습관성이 생겼어요. 자기 보자기에 싸든가 자기 치마 위에다 놓아 놓고 가지, 선생님 차에다 냄 새나는 것을 그래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게 다 예법이 있는 거예요.
이 방대한 내용을 보라구요. 선생님이 서 있을 때에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갈 거 아니에요? 다 말씀한 얘기예요. 말씀도 선생님이 기도하고, 무슨 뭐 이렇게 원고 써 가지고 얘기한 게 아니에요. 오늘은 무슨 말씀을 가지고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하늘이 지시하기 때문에, 그 지시한 내용이 갈래가 이렇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와서 얘 기하는 겁니다. 이 말씀이 죽지 않아요. 양심적인 본연의 형태만 갖추 면 누구든지 어느 시대에나 감동을 줄 수 있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말씀은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늘땅이 공명돼요. 공명권이 있어요. 렐름(realm), 공명될 수 있는 그 가운데에 들어가서 얘기하면 방송과 같이 울려 퍼진다구요. 못 같은 데에 돌멩이를 던지면 파문이 예쁘게 번져요. 그런 무엇이 되어 있다 는 거예요.
만민이 필요로 하고, 모든 역사시대를 초월해 가지고 하늘의 전통적인 국민을 양성할 수 있는 필요한 말이 될 때에 천년만년 역사가 따라 간다는 거예요. 그래, 이것이 귀한 책입니다. 이런 책이 어디 있어요? 없다구요, 성경에도 없고. 80퍼센트 이상 누구한테 배워 가지고 쓴 것 이 아니에요. 마른 말씀을 한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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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알게 되면 영계에 가면 ‘ 야! 놀라운 내용을 선생님이 가르쳐 줬구만.’ 해요.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행치 못 해 가지고 정 면으로 대해 가지고 중앙 보좌를 향할 수 있는 양심의 자리에서 휘장 을 쳐 놓고, 막고, 혹은 상처를 입혀 놓아 가지고 그 나라에 가겠다면 그 나라에서 용서하지 않아요. 자기 양심이 허락하지를 않아서 그 자 리를 물러 나와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튀겨 먹기 하면 부끄럽지요? 박사들이 나가서 토론하는 문제, 자기들 전문분야의 박사들끼리 얘기하는데, 거기에 시로토(しろと; 素人)가 가 가지고 얘기하면 얼마나 창피해요? 창피한 줄 알아야지, 창피한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에요.
강아지도 눈만 이렇게 하면 꼬리를 치면서 용서를 빌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진돗개는 그럽니다. 사람이라는 물건이 부끄러운 줄 몰라 가지 고…. 알겠나?「예.」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 사람들이 부끄러운 걸 몰 라 가지고 ‘ 저거 이단 패가 다니는 꼬락서니, 딱 이단 패 같구만.’ 그렇 게 살라고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본 되라고 했지.
선생님이 일생동안 어디에 가든지, 부락에 들어가서도 나올 때에는 부락의 사람들이 따라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있게 만들었지, 욕을 먹으 면서 손을 젓고 가라고 그럴 수 있게 안 했어요. 감옥에서 나올 때에 는 선생님을 천리 길을 따라 나오는 사람이 많았다는 거예요. 감옥에 서도 그랬어요.
문 총재가 나간다고 기록해 놓고 자기가 어려움을 무릅쓰고 그 시간 을 지키기 위해서, 감옥이 1, 2, 3 감옥이 있으면 서로 그 감옥을 넘 어서 만나 볼 수 있게끔 했어요. 만나 봐야 뭐 인사 한마디할 것인데, 인사 한마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준비를 누구나 못 한 다는 거예요. 준비를 더 한 사람들은 하늘도 기억하고, 복 받을 수 있 는 줄이 펼쳐진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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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생님이 점점 유명해집니다. 효율이!「예.」어저께 준비해 놓은 것 내가 읽어 봤는데 나중에 말이야, 천주평화연합과…. 이것은 하 늘땅의 유엔과 마찬가지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선포하는 거예요. 천 주평화연합은 하늘땅의 유엔과 마찬가지예요. 유엔 법이 있어 가지고, 헌법이 있고 부처 법이 있어서 그 법 위에 하나라도, 부처 법에라도 어긋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유엔의 뜻을 받들어 나갈 수 있는 그 행 정 요원이라든가 사무 요원은 법에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가려 줘요.「예. (김효율)」그다음에는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뭐냐? 천일국이라는 말은 국가 국가, 세계 국가를 대표한 거예요. 유엔 가입 193개 국을 대표한 하나의 조상적인 나라의 의미예요. 그다음에 천주평화연합, 유엔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나라 나라가 소유엔이 되어 가지고 점점 나라의 유엔, 종족의 유엔, 가정의 유엔, 부처별까지 가르쳐 준 것을 대응해서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연합, 유엔은 하늘땅의 모든 나라 나라, 지상과 천상의 나라 나라의 모든 제도적인 것…. 나라라고 하면 수도권
이 있고, 도가 있고, 군이 있고, 면이 있고, 리․통․반이 있다구요. 그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책임자들은 그 모든 것을 대표적으로 살아서 중심이 되어 가지고 보여 주면서 지도하기 위한 내용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우리가 정치활동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정치권과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예요. 정부의 반대, 8대 정부의 반대를 받았어요. 이 나라 망해 가는 정부, 망하다가 자빠졌어요. 다 감옥에 가고 똥 싸 가지고 냄새 피우던 이런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한테 몰리고 쫓겨다녔어요. 못 살게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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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막고 그런 거예요. 야!
기성교회 목사들은 문 총재가 가는 길을 그저 못 살게 막고, 사냥개 같이 별의별 욕을 찾아다니면서 해요. 그래 가지고 이익 된 것 없어요. 그런다고 해서 내가 갈 길을 후퇴 안 해요. 하루에도 그 어려운 그것 을 재미로 알아요. ‘ 아, 이 부락을 들어갈 때에 이 부락이 얼마나 악한 곳이냐?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저 마을과 이 마을의 차이가 뭐냐?’이거예요.
들어가면, 그 동네 앞에 가서 소리를 치고 지나가면 개들이 짖는 소리가 달라요. 부락에 들어가서 일부러 노래를 하고 지나가게 되면, 동 네 개들이나 아이들이나 구경하러 나오는 거예요. 구경하는 것은 좋지 만, 구경을 하면서 노래하고 아이들한테 나쁜 것은, 동네에 거지들이 지나가면 돌팔매를 던지게 하는 거예요. 욕을 하면 저놈의 자식 뭐 어 떻고 어떻고, 도적질하러 들어왔다느니 별의별 욕을 잘 한다 이거예요. ‘ 이 동네는 벌써 어떻게 될 것이다. 10년 후에 내가 와 볼 것이다.’ 이 거예요. 10년 후에 보면 형편없이 되더라 이거예요.
내가 피난생활도 많이 했고 이런 생활을 많이 하면서 신세 지기를 바라지 않아도 신세를 나에게 끼쳐 준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 동네 에 그 집을 찾아가면 잘되고, 아들딸도 잘됐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 은 틀림없이 좋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어떤 때에는 동네를 지나가다 가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와요. ‘ 이놈의 동네 망하겠군.’ 하면 3년 이 내에 망하더라구요. 어떤 목사에 대해 ‘ 저놈의 목사 안됐네. 가다가 어떻게 되겠구만.’ 하고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된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그걸 잘 알지요. 밤에는 자지 않고, 자는 시간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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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눈뜨고 언제든지 혼자 쑹얼쑹얼쑹얼 해요. 결혼해 가지고도 20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여편네를 가르쳐 주는데 기도해 가지고 가 르치지 않았어요.
이상했을 거라구요. 야, 교주라는 사람이 기도도 안 하고 이런다 이거예요. 또 그렇다고 뭐 특별히 책을 가지고 연구도 안 해요. 연구도 안 하고 기도도 안 하는데 무슨 식구들에게 얘기하는 것 보면 자기가 모르는 얘기를 하고, 멋진 얘기를 하거든. 언제 공부하는지 모르겠는 데, 기도도 안 하고 뭐 자기에게 가르쳐 주지도 않고 보냈는데 이만큼 나왔어요. 그래, 4년 전부터 다시 기도했어요, 때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2천년대를 넘어서면서부터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감아 쥐어야 돼요. 2001년 정월 13일이기 때문에…. 뭘 한 날이에요, 그날 이?「하나님 왕권 즉위식 날입니다.」하나님 왕권 즉위식이에요. 하나 님을 해방해 줬다는 거예요. 3천년 고개를 넘어 가지고 3천년대 정월 달을 내가 안 넘겠다고 결심하고 그 전에 했다구요. 3천년 첫출발의 13일이에요. 13이라는 것은 제일 중요한 것을 말해요.
여러분, 백합화 같은 것을 보라구요. 잎이 첫 번은 셋 셋의 여섯이고, 그다음에는 넷이고, 그다음에 뭐라고 그러나? 잎에 전부 다 꽃 줄 이 있어요. 꽃 줄 가운데를 보게 되면…. 백합화가 어디 있어? 없어?
「백합화 여기 있습니다.」오, 가져오라구. 그거 선물을 가져오고 그러나? 받은 것으로 할 테니 빼라구. (웃음) 그것만 하나 빼라구. 이미 내 가 받았는데 너희들에게 또 줄 수 있나? (웃음) 쭉 빼라구. 이게 사람들이 가공을 했어요. 백합화라는 것은 쭉 해 가지고 예쁘장하게 이렇 게 되어 있어야 돼요, 나발꽃 모양으로.
보라구요. 잎들의 모양을 보게 된다면 이것 하나…. 이게 처음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나 둘 셋, 그렇게 하나씩 빼놓고 하나 둘 셋, 그다음 에 그 위에 하나 둘 셋, 여섯이에요. 그러면 이것 셋 셋이 몇 개예요?
「여섯입니다.」여섯이에요. 이것도 딱 요게 하나에 하나씩 달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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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흔들흔들, 바람이 불게 되면 흔들흔들 하게 돼 있어요. 끄트머리에 모가지가 달려 있어요. 이걸 보라구요. 이걸 이렇게 보면 꽃이 다 됐는 지 안 됐는지, 이래 가지고 떨어지기 전에 이렇게 달리는 거예요. 그 전에는 이게 흔들리면 향기가 나와요. 이건 향기가 없어요. 세 개만 했 더라면, 세 개만 이렇게 놓으면 내가 여기에 있으면 사면으로 향기가 다 풍기게 돼 있어요.
요것도 여섯이에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여기는 이렇게 된 것이 상대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여기 있잖아요? 이쪽에 있어 요. 상대가 이렇게 먼 곳에 있어요. 뿌레기도 이걸 중심삼고 있지만 이 뿌레기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씨에서 시작했으면 씨의 전통을 이어받 아 가지고 옛날의 씨, 이것이 이렇게 조상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이 꽃 가운데 색깔이 다르니까 얼마나 잘 보여요? 잘 보인 다구요. 잘 보여야 된다구요. 백합화면 백합화의 모든 잎이나 무엇이 나…. 잎과 이것은 하얘야 돼요.
그런데 그게 열둘이지요? 열둘이 있으면 뭘 하냐 이거예요. 이것이 열 셋이에요. 이것은 짧다, 이게! 원래는 이만큼 넓어요. 벌이든지 나 비들이 왔을 때에는 여기에 와서 빨아먹어요. 이래 가지고 날면서 입 에서 빨 수 없으니까 발을 중심삼고 휘젓는 거예요. 휘젓는 여기에서 씨, 수놈 암놈 이게 교체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열매 맺히니 향기가 풍겨요. 향기는 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니 꽃도 유치하기 위한 것이고, 또 바람도 불어야 돼요. 바람이 동 쪽으로 불게 되면 서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불게 되면 동쪽으로 가요. 바람도 언제나 동쪽만이 아니라 사방을 거쳐가는 거예요. 천지조화가 그렇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백합화 꽃은 내가 동네에 가게 되면 그 향기가 어느 골짜기, 산골짜기라도 퍼지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러니 바람이 불어야 돼요. 또 공기의 차이가 있으면 공기가 없는 데로 흘러가게 되어 있고,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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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있으면 이것이…. 전부 다 운동하고 있어요. 공기도 운동하고 사는 거예요. 물도 움직이지 않으면 썩잖아요? 공기도 움직이지 않으면 썩 습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사방과 인연 맺고,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추지 않으면 생명이 유지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거 꽃 하나를 보더라도 만물박사가 다 되어 있어요. 열 셋이에요, 이게. 아가서를 보게 되면…. 구약성경의 아가서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 을 거라구요. 그 아가서는 일등 신부를 백합화로 표시했어요. 나발꽃이 라는 것은 절개가 있어요. 향기가 이렇게 방향을 타고, 아름다움도 한 방향을 통해서 찾아오게 돼 있어요. 잡놈한테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것 을 찾아 가지고 사철 냄새를 피우고 비밀 보따리를 펼쳐 가지고 선전 하는 것은 쌍년이에요. 그건 흘러가는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깊으냐 이거예요. 여기 비밀이 얼마나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13수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 안팎의 열두 제자를 모아 가지고 13수에 하나를 못 만들었어요. 하나 안 된 데는 성사가 있을 수 없 어요.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천지 이치가 다 그래요. 이것도 상대적 요건을 갖추었어요. 색깔도, 요즘에 꽃 하게 되면 한 가지 꽃 가지고는 안 돼요. 그 동네면 동네, 그 지방이면 지방의 모든 곤충, 벌레, 짐승 들이 꽃을 보고…. 산에 사는 짐승들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요. 나비 와 벌들은 향기를 맡고 날아와 가지고 자기 먹을 것을 취하지만, 동물 같은 것은 어떻게 해요?
동물 같은 것은…. 이것이 저녁이 되면 입을 다뭅니다. 향기를 발산 하면 안 돼요. 아침에 햇빛만 받게 된다면 공기의 (온도) 차이가 있어 가지고 밤에는 차지만 조금만 뜨거워지면 벌리기 시작해서 쭉 올라가 요. 해가 올라올 때는 전부가 태양 빛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태양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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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요. 물도 흘러야 되고, 빛도 흘러야 되고, 그다음에 공기도 흘러야 돼요. 냄새도 흘러야 돼요. 그러려니 천지의 모든 온도라든가 기후 의 차이가 없으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꽃 같은 것도 완 전한 열매를 맺기 힘들어요.
부정란(무정란)을 알아요? 아줌마들이 자기 기르던 암탉들이 아무리 잘 자랐더라도 그 찌그레기 같은 수놈이라도 있어서 꽥꽥꽥꽥 하고 이 래 가지고 서로가 좋아하고 이렇게 지내야 부정란이 안 돼요. 필요한 거예요.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만 꽉 앉았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 거기에 남자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전부가 그 남자 같은 동 상이 있으면 그것을 바라보고 앉겠다는 것이 여자의 심리예요.
여러분이 나올 때에 남편이 좋아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서 갖다 드리기 위해서 나오고, 들어갈 때에는 그걸 찾아 가지고 들어간다고 해 요, 아들딸을 사랑하는 사람도 그렇고. 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나라를 생각해도 마찬가지예요.
나라의 뜻, 가정보다 나라를 더 사랑해야 돼요. 왜? 나라에는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어요. 그 나라보다도, 하나의 자기 나라보다도 세 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어요. 하늘땅에는 수천년 역사적인 모든 별의 별 사람들이 다 함께 모였으니 그들이 다 같이 좋게 살기를 지금도 바 라면서 발전하기를, 영계 자체는 발전할 수 없으니까 지상이 발전하기 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지상을 바라기 때문에 수많은 한에 묻혀 가지고 해방되기를 바라는 조상들을 위해서 내가 지상에 있어서 이런 꽃은 못 되었더라도 이런 한 잎의 꽃으로 피더라도, 꽃의 생명의 영양을 중심삼고 몇십 배 수술 암술에 유입이 되어 가지고 생명이 발전해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고…. 이게 아무 중심이라 해도 이게 이렇게 되면 꽃도 겨우 이렇게 되는 거 예요. 그래서 다르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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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돼 있지요? 태양 빛이 이렇게 되면 전부 다 기울어지고, 이 각도를 맞추었다는 거예요. 혼자 못 살아요.
그래, 13수를 잃어버렸어요, 13수. 하나님도 13수! 서양 사람들은 13수를 제일 나쁜 수라고 그래요. 서틴(thirteen; 13) 하면 제일 나쁜 수다 이거예요. 이게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6수가 제일 나쁜 수 지요? 12수가 나쁜 수예요. 열두 제자가 안팎의 상징적이에요.
하나의 뿌리예요, 이게. 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이 뿌리가 저런 데서 어떻게 나오겠어요?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우 리 가정이 돼요? 이것과 마찬가지예요. 뿌리와 줄기와 잎도 이것을 길 러 내기 위해서 자라 왔다는 거예요. 나만 산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뿌리를 생각해야 되고, 줄기를 생각해야 되고, 그다음에 줄기를 생각했 으면 줄기만 생각해요? 가지를 생각해야 되고, 가지 가지의 잎들이 춘 하추동 달라요. 사철 해마다 다른 가지에 잎이 피고, 그 잎과 새로 돋 아 나오는 가지 사이에 꽃이 피기 시작해요. 혼자 못 펴요. 뿌리에 피 나요, 꽃이?
숨을 쉬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숨쉬게 된다면 여러분의 내장이 ‘ 호-’ 이러면 냄새가 나지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냄새가 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빨도 안 닦아 가지고 누런 게 붙었으면 냄새 가 난다는 거예요. 사람 냄새가 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냄새가 난 다는 거예요. 향기가 있다 이거예요, 향기. 냄새 이상의 자기 독특한 냄 새가 나는 거예요.
여러분 체취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다 모르지만. 예민한 개 같은 것은 대번에 알아요. 흐읍! 바람이 불게 되면
자기 주인이
십리까지는 안 되지만 1킬로미터 이내에
오는 것을 알아요,
바람이 불면 ‘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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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그래 가지고 주인이 오는데 뭐 5백 미터 앞에까지 마중 나와 기다려 가지고 꼬리를 저으며 보고 있다가 보이게 된다면 이렇게 앉았 다가 벌떡 일어나 나가지고 ‘ 헉헉헉!’ 신호를 하는 거예요. 이야, 그런 여편네를 데려다가 사는 남자는 행복할 것인데! 자연 이치는 주체 앞 에,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다 그렇게 위하고 살라고 그러는데, 요즘 여 자들이 위하고 살겠다는 사람이 없지요?
여자를 보면 잘난 게 어디 있어요? 왜 머리는 깎지 않고 지고 저렇게 다니노? 이것은 발산하니 더운 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해요. 번대 머리, 여자 번대머리를 봤어요? (웃음) 왜 웃어요? 못 봐서 웃어요, 봐 서 웃어요? 머리를 안 써요. 남자는 머리를 쓰니까 그래요. (여자는) 땀을 또 안 흘려요. 그러니 머리가 아이고, 오죽이나 열을 품고 땀 흘 려서 얼마나 싫으면 뛰쳐나와서 다 번대머리가 됐을까? 선생님도 번대 머리 사촌이 됐어요. 번대머리는 전부 다….
여자들은 뭐 앉아 가지고 자기 놀고 좋고 하루 생활을 ‘ 헤헤헤헤!’ 하고 살았으면 그렇게 살기를 바라지, 나라를 품고 전쟁을 맞아 가지 고 나라를 살리겠다고 싸우고 그런 것은 싫은 거예요.
여자의 눈은 올려다보면 안 되는 거예요. 아기를 배게 된다면 이렇게 내려다봐야 돼요. 발이 한 발짝 틀어져 꽝 넘어지면 둘 다 죽을 수 있으니까 언제든지 내려다봐야 돼요. 아기를 낳은 후에도 몇 개월은 휘청휘청 하지요? 그러니 사방의 후원을 받고 살아야 돼요. 공기가 비 었으면 공기가 채워져야 돼요.
모든 것이 흘러요. 사랑도 흘러요, 안 흘러요?「흐릅니다.」동네면 동네에 사랑이 있으면 그 동네의 사랑이 동네의 빈 곳을 채워 줘야 되 기 때문에,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비게 될 때는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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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가 대접해서 채워야 된다는 거예요. 메워 줘야지요. 구멍이 뚫렸으면 다른 데로 흘러가는 거예요.
자연의 공기라든가 햇빛은 다 흘러요. 물도 흐를 터인데, 그 길 앞에 자연적인 모든 환경을 예비시키지 못한 그 동네는 홍수나 물난리가 나요. 태풍이 불면 태풍 난리, 또 기후 같은 것이, 햇빛이 안 쏘이게 되면 흉년 난리가 벌어져요. 난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코 하나를 막아 봐요. 숨쉬기가 어드래요? 이렇게 숨쉬게 된다면 어디로 가요? 이렇게 돌아가요, 이렇게 돌아가요?「구멍 열린 자리로 돌 아갑니다.」(웃음) 반대가 아니고? 그래 돌아가는 것이 좋지만 한 구 멍으로 숨쉬는 것이 좋아요? (웃음) 한번 이랬다가, 이렇게 돌아갔다 가 이렇게 돌아갔다가 이렇게 오는 거예요. 도리어 이게 열려 주기를 바랄 때 이쪽으로 기울일 생각을 하지 이쪽으로는 안 되는 거예요. 전 부 반대적인 현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자가 해야 할 일이 뭐예요? 여자가 해야 할 일이 뭐예요? 현실씨!「아기 낳고 사는 것입니다.」아기 못 낳은 여자들은 어떻게 하나? (웃음) 자기 가슴이 암만 크더라도 이 큰 젖은…. 앞으로 그래 요. 며느리를 얻으려면 가슴과 궁둥이가 큰 여자를 얻으면 됩니다. (웃 음) 그것이 천리(天理)예요.
그래, 젖을 보게 된다면 어떤 것은 젖이 이렇게 올라간 것이 있어요. 이렇게도 되고, 이렇게도 되고, 늘어지는 것이 있어요. 젖이 크고 젖꼭 지가 늘어진 사람은 아기를 많이 낳아 가지고 젖이 늘어나서 이렇게 들면 자기가 빨 수 있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아기를 많이 낳 으면 그거 빨아요.
요즘에 동여매는 거 무슨 브래지어라고 하는데, 영어로 형제(브라더; brother)라는 말을 할 텐데 잘못하면 브래지어라는 말이 벌어져 요. 혼자가 아니에요. 둘이에요. 그래서 그걸 한국말로 뭐라고 그러나? 젖뚜껑? (웃음)「젖가리개라고 합니다.」뭐 젖가리개? 가리개 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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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옷도 종아리 가리개, 손 장갑이라고 해야지….
가리개는 맞지만 가리는 데는 모든 것에 얘기를 못 한다구요.「젖뚜껑이 제일 적당한 말입니다.」(웃음) 젖뚜껑은 떼어놓고 다니지만 젖 바리는 어떻게 해요? 바리면 뚜껑하고 같이 다니는데.「북한에서는 가 슴 안경이라고 합니다.」가슴 안경? (웃음) 가슴 망원경이라고 하지. 안경은 자기가 들여다보겠나? 망원경은 버티고 다 이러는데.
그래,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큰 여자를 남편이 그걸 충족 못 시켜 주 면 과부가 돼요. 아기를 낳아서 기를 때에 그저 엄마의 젖을 물고 발 길로 어머니의 배를 차고 이럴 수 있어야 되니 아기를 낳아서 기르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젖이 큰 사람들은 남편이 전 부 다 왈가닥이에요.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큰 사람이 미인이 없다구요. 내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흑인들을 보게 되면, 가슴은 이렇게 나오고 궁둥이는 이렇게 나오니까 몸뚱이가 이렇게 돼요. 이래 가지고 입도 크고, 코가 이렇게 짧고, 눈도 크고 그래요.
몸뚱이가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보는 것도 커야 되고, 거기에서 한 가지는 결핍되어 있지만 다른 데서 보충하는 게 다 있다는 거예요. 어디가 발전하고 어디가 결핍되었는가를 보게 되면…. 내가 여러분 많 은 사람들을….
선생님 앞에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 이 쌍간나들! 내가 욕을 하더라도, ‘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지를 않아 요. 새로 이사해 가지고 무슨 목사들이 와서 앉았는데 ‘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죽일 놈의 자식들!’ 하고 욕을 하게 된다면 다시는 안 가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내가 욕을 해도 가슴에 걸리지를 않아요.
자식 된 자녀들은 어머니한테 매를 맞고 울고불고 해도 아침이 된다면 젖이 그리워요. 어머니가 그리워요. 잊어버린다구요. 욕먹은 것을, 매 맞은 것을 잊어버리고 찾아가면, 매맞았는데 어머니는 ‘ 얼마나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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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나?’ 아침에 생각하는데 그런 표시가 없으니 꽉 안아 주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매를 맞았으면서도 잊어버리고 그 어머니의 품을 찾는 거 예요. 거기에 정이라는 무서운 것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이 죽든지 하게 되면 자기가 사랑하고 위해 주고 이런 것보다도 위해 주지 못했으면 부모의 가슴에 맺히는 거예요. 역사에 그런 암이 생겨요. 역사에 암이 생깁니다. 역사에 암이 걸리면 그 역사의 그 나라가 망합니다. 그런 인연이 되어 가지고 씨를 뿌리는 주인이 백성에 대해 잘못 뿌려 놓으면 그 나라가 병드는 거예요.
이거 분석해 봐요. 어떻게 이게 이렇게 아름답게 되어 있나 이거예 요.
선생님이 참 자연을 사랑했어요. 자연 가운데서 원리의 사실을 80퍼센트를 발견했어요. 새나 무엇이나 꽃이나 무엇이나…. 동산에 올라가 면 옛날의 친구들이 다 생각 나요. 가을 같은 때 가게 된다면 여러분, 싸리 알지요? 싸리 꽃 알아요?「예.」싸리 꽃이 얼마나 향기로운지 몰 라요. 이것이 6월 달, 7월 달 이렇게 되면 피는데, 그러면 그 향기가 좋아 가지고, 그 싸리 꽃이 키가 넘는 것을 전부 다 얽어매고 그 안에 다가 돗자리를 깔고 자면 얼마나 향기로운지 몰라요.
그리고 원두막 아래 참외 밭에서 쭉 있으면 말이에요, 하루 이틀 덜 익어도 기후가 이른 가을에 비가 안 오게 되면 그게 얼마나 익어 가는 참외 냄새가 좋은지 몰라요. 참외 냄새도 달라요. 향기로운 냄새, 싸리 꽃 냄새 아래 참외가 익는 냄새, 이걸 맡으면서 그것을 향기와 더불어 어떤 것이 맛있느냐 하고 먹던 것이 지금도 그리워요. 그런 데에 있으 면 어머니가 점심때가 되어서 뭐 어디 가서 뭘 하느냐고 찾으려고 해 도 찾을 수가 있나? 찾아도 못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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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참 자연을 사랑했어요. 동산의 아름다운 나무 밑에 가서 잠도 자고, 또 동산 가운데 묘들이 많아요. 명당 자리라고 잘 꾸며 놓은 묘 옆에 가서 앉아서 생각하다가 자기도 하고, 이러면서 자연을 참 사 랑했다구요.
또 새들에 대해서도,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날아다니는 새는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새니 그다음에 짐승이니, 토끼, 그다음에 여우, 노 루, ―한국에는 사슴이 없다구요.― 오소리, 너구리가 있으면 잡으러 가는 거예요. 그래, 동산을 전부 다 알지. 무슨 새가 있고….
철새가 갔다가 이제 오거든. 오게 되면 ‘자, 지금 무슨 새가 왔구만!’ 그 새 새끼를 잡아 가지고 갖다가 집에 놔 놓으면…. 어미가 무엇을 먹는지 지켜보면 알거든. 한 3일만 지켜보면 무엇을 먹는지 알아요. 그것을 먹을 줄 알고 갖다가 주면서 먹이면 안 먹어요. 온도가 안 맞 기 때문에 일주일 이내에 다 죽더라구요. 죽게 되면 아이고, 슬퍼하는 거예요.
우리 애들이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정이 많아요. 그걸 붙들고, ‘네 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나 이상 울어 줄 터인데 안됐다.’ 해 가지고 죽은 것을 갖다 집어 던지지 않고서 동산에 내가 갖다 파묻어 주고 그 랬어요. 그러니 여기 가까운 데 무슨 새를 묻어 주는 것을 전부 생각 하고, 그다음에는 그런 새의 어미들이 있으면 그 먹이를 무엇을 먹는 지 아니까 그 먹이를 갖다가 뿌려 놓는 거예요. 그러면 죽던 그 새의 먹이를 주니까 모여드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앉아서 말하 는 거예요. 대화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시적 감정이 풍부해요. 상대만 있으면 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자연과 더불어 그래 놓고 진짜 취해 가 지고 자기가 말하면 ‘ 헤-’ 하고 웃는 거예요. 나를 바라봐요. 있는데도 모이를 집어먹어도 무섭지 않거든, 매일 보니까. 그래서 친하고 다 그 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들이 친구고, 자연이 친구고, 이런 것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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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구요.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에 제일 궁금했던 게 뭐냐? ‘파란빛을 한 꽃, 나뭇잎과 같은 꽃, 그런 꽃은 없나?’ 여러분, 찾아봤어요?「있습니 다.」어떤 꽃이야?「이페 중에서 파란 꽃이 있습니다.」이페라는 걸 다 모르잖아?「예. 여기에는 없습니다. 한국에는 없습니다.」한국에 없는 건 없는 거지. (웃음) 하늘나라에야 무슨 꽃이든 다 있는데. 제일 궁금 했어요. 알록달록하게 이렇게 있는데, 꽃 한 송이도 모자라 둘 있으면 눈과 코를 주목하게 되고, 세 꽃만 있으면 대번에 냄새를 맡아요. 그런 꽃에 관심을 갖고 그랬다구요.
그래, 푸른 꽃이 무슨 꽃이냐 찾아봤어요. 몇 년 동안 전부 찾았는 데, 그래 가지고 한 3, 4년 찾았을 때에 푸른 꽃이 있더라구요. 꽃잎 이 푸르지만 이 가운데는 푸르지 않아요. 그 밑창에는 색깔이 다른 것 으로서 그 꽃이 핀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위해서 자연의 모든 갖출 수 있는 내용에 합격되어야만 꽃도 자라는 거예요. 그 꽃을 중심삼고 기뻐했는데, 그게 자라는 것이 도랑창이에요. 도랑창, 냄새나고 그런데 그 가장자리에 자라는 풀이에요. 그 꽃을 보고 좋아하던 것을 잊어버 릴 수 없어요. 세상에, 냄새나고 그런데도 좋아하던 것이 지금까지 잊혀지지를 않아요. 한번 찾아봐요, 무슨 꽃인지.
이거 갖고 싶은 사람? 씨를 받을래? 씨 받을 수 없잖아? 사랑할래, 남편 이상?「예.」말은 잘하고 있다! (웃음)
선생님이 외로울 때에는 꽃을 갖다가…. 꽃을 많이도 아니에요. 그 때 병이 없었지. 그래서 컵에다가 놓고 꽃을 중심삼고 냄새를 알아요. 저녁에 갖다가 꽂았다가 ‘ 아침에 냄새가 어떠냐?’ 맡아 보면 냄새가 점 점 약해진다구요. 그다음에 그 냄새를 가진 꽃도 시들어지고 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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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볼 때에 ‘ 인생도 저렇게 가누만. 무엇을 남길 거야?’ 심각하게 생 각한 사람이라구요. 하나의 꽃에도 숙명적인 과제를 중심삼고 생각할 수 있는 사연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청춘 때에는 산에 가서 소나무를 중심삼고 칭찬을 하 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 어쩌면 저렇게 용감하게 푸른빛을 동산에 눈이 쌓여도, 사철 너는 참 쉴 줄도 모르고 푸른빛을 품고 있구만.’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고 이런 생활을 하다 보니까, 어디 단에 나서게 되면 한 가지만 보면 뭐 설교 같은 것은 두 시간, 세 시간 해 먹는 거 예요. 준비가 필요 없어요. 저 사람과 이 사람을 보게 되면, 얼굴이 저 렇게 생기고 눈썹이 저렇게 생겼으니 어떻고, 코가 저렇게 생겼으니 어떻고 한 바탕 엮어 나가면 그 사람은 은혜를 받아요.
그래, 선생님이 문학적 소질도 있다구요. 감옥에 들어가서는 죄수들이 아침부터 밥 시간을 일곱 시간을 기다려야 돼요. 이런 때에는 시간 이 되게 되면, 한 두 시간 전에는 전부 다 기가 빠져 가지고 다 자려 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에는 내가 언제나 장편소설 같은 것을 원맨쇼 로써 얘기해 주고, 점심때가 되어 밥이 오는 것도 몰라요. 밥, 밥, 밥 기다리고 그렇게 배고파하고 졸던 사람이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밥 먹 을 것도 잊어버리고 이렇게 보면서 듣고 있어요. 밥 먹을 것까지 잊어 버릴 수 있게 했으니 얘기 잘했지, 뭐. 안 그래요?
배고픈 사람이 밥을 그리워하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고, 잠이 그리운 것을 잊어버릴 수 있고, 뭘 하고 싶은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이상 으로 그런 연습을 많이 했어요. 새면 새하고 친해요. 노랑 새면 ‘노랑 새 네가 어떻게 되어서 노랑이 됐느냐? 배가 고파서 그렇게 됐느냐, 좋아서 그렇게 됐느냐? 어떻게 되어서 노랑 새가 됐느냐? 어머니 아버 지가 무슨 사연이 있어서 노란 빛을 찾아서 새끼가 됐느냐?’ 얼마든지 역사 발전이 다 있는 거예요.
이 말씀이 원고를 써 가지고 말한 책이 아닙니다. 즉석에서 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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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에요. 그러니까 영감이 없이 말하지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말씀과 달라요. 천년 후에 오더라도 문 총재의 영감은 살아 있습 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 이 말씀이 저나라에 가서 심판의 말씀, 법적인 조건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공판정, 재판장에 나설 때에 자기가 선고 받는 판사의 선언이 있는 그 순간에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심각합니다. 그런 거 알아요?
여러분이 지금 자연 형무소에서 살아요, 죄지어 가지고. 이게 자연 형무소예요. 행복해요? 고해(苦海)라고 했다구요, 고해. 사실이라구요. 자연 형무소, 자연 형법에 포위돼 있어요. 감옥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 예요. 자유가 없어요. 부딪쳐요. 마음대로 하지 못해요. 이것이 언제 끝나느냐 이거예요. 자연 형무소와 같고, 인간이 만든 형무소와 같고, 인간이 만든 형장에서 사형당하는 이 모든 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그 게 문제라구요. 그런 데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돼요.
여기서 그렇게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해결할 수 있어요? 해방의 길이 뭐냐 이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다 해방해야 돼요. 이게 다 해방의 안내서요, 안내문이에요. 여러분이 지옥에 가고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그걸 다 가리는 안내문이에요. 안내서예요. 형무소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 20년의 장기형을 받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해 방받을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는데 심각해요. 심각한 거예요.
오늘날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가지고 용서받을 수 있는 그것의 도수를 넘을 수 있는 심각성이 없어요. 그 아래예요. 그것을 넘고 도수를 넘을 수 있게 심각해 가지고 하나님에까지 내가 동정 받으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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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한테 부탁하면 어떻게 할 테냐 이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내가 발견했어요. 여기에 꿈같은 얘기가 많이 나오지. 그것을 꿈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지나가는 무슨 나그네의 절망 가운데….
흘러가는 물결 가운데서 나는 파도 소리, 바위에 부딪치는 물결이 일어나고, 외로운 좁은 데를 흐르는 가운데 나는 물소리가 자연적인 소리예요. 거기에 맞추어서 인간도 살아가야 돼요. 그게 깨지지 않아야 돼요. 깨지지 않고 대해에 들어가서, 태평양 같은 데 들어가서 흑조(黑潮)를 타 가지고 일년에 한 번 4천5백 마일을 돌아요. 그래서 흐르고 흐르는데, 다 길을 따라 가지고 조수 물도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는 것 이 보름씩 걸리잖아요, 한 달에?
그와 마찬가지예요. 자기의 갈 길을 찾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갈 길을. 온도가 다르면 온도가 다른 물도 온도를 찾아가려고 한다는 거예 요, 같이. 물도 이동한다는 거예요. 광석도 그렇잖아요, 광석도? 이걸 이용하려면 용광로에 갖다 넣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 상대의 자리를 찾아가니까 광맥이 생기고 다 그런 거라구요. 자기 생명의 인연을 따 라 가지고 자기를 남기고 가려고 하니까 맥이 생기고 다 그래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씨족을 중심삼고, 맥을 중심삼고 무엇을 남기기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라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맞게끔 화해 서 동화되어야 그 맥 가운데 있어요. 그래야 앞으로 주인이 와서 맥을 찾아 캐서 보물로 쓸 수 있지, 그것이 하나 떨어지면 어떻게 돼요? 안 되지. 그래, 끼리끼리예요.
아이고, 일곱 시가 됐는데 내가 무슨 얘기를 했던가? 이게 다 스승이에요. 선생님이 자연을 많이 사랑해요. 지금도 우리 신준이, 우리 아 들딸을 보게 되면 그 핏줄이 달라요. 자연을 좋아하고, 동물들도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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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있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잡아다가 어미까지 기르고 싶어하고 다 그랬어요. 동물, 네 발 달린 짐승, 그다음에 나는 짐승, 그다음에 바다에 있는 물고기!
물고기가 얼마나 신비스러워요? 고기마다 눈도 다르고, 입도 다르고, 비늘도 달라요. 야, 그것! 하나님이 얼마나 복잡했겠어요? 안 그래요? 비늘 모양이 다른 데 있어서 혈족이 달라져요. 사는 온도도, 사는 물의 깊이도 전부 달라요. 물줄기의 온도를 따라 다니면서 가면 자기 일족 들을 다 만나는 거예요. 전문가예요, 전문가. 그러고 보면 인간은 그것 을 모르고, 살 줄을 몰라요.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연어 같은 것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 1년에 360날인데 2주일이 틀리지 않아요. 이야! 5천 마일이 나 되는 넓은 오대양을 마음대로 달려 다니던 것이 어떻게 자기 고향 을 떠나서 자기가 태어난 데로 찾아와 가지고 새끼를 치고 그러냐 이 거예요. 그 기간을 벌써 알아요. 철새도 그래요. 사람만이 몰라요. 사 람만이 모른다구요. 죽을지 살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특별한 곳인데, 피난할 수 있고 거기에 맞춰 살려면 내가 어려운 세상을 헤엄쳐 가지고 여기까지 나오던 것과 마찬가지 로 하늘이 보호해 가지고 선생님의 뒤를 따라 떨어지지 않게끔 보호하 려고 하는데 그것에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 다.」얼마나 있어요?「아버님만큼….」(웃음) 아버님만큼?
보라구요. 후계자를 세우고 상속자를 세우는 데는 어느 누구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세우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도 이렇게 고생 해서 원리 말씀을 구멍이 뚫어지고 책장이 다 녹아 떨어지도록, 그 꺼 풀이 내가 옛날에 보던 성경…. 선생님이 성경을 안 보는 줄 알았어요. 선생님이 책 몇 권을 누더기로 만들어 놓았어요.
내가 성경 말씀 외우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어느 문학전집보다 좋은 명사가 들어 있더라도 글에다가 써먹겠다고 내가 그런 생각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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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누구의 남긴 말을 내가 대신해 가지고 할 생각을 안 해요. 나 혼자서도 이 이상을 말할 수 있는데 뭐 그걸 기억할 필요가 어디 있어 요? 그런 창작력이 우수한 사람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내가 내 손으로 여러분을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같은 자리에 데리고 가느냐? 소원이 그거예요. 자기 자식들이 앉게 되 면 그 자식도 역시 마찬가지고, 이국 땅에 가더라도 뭐 색깔이 어드렇 고, 지식이나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누가 정성을 다해서 앞서갈 수 있으면 그 사람을 내가 지도하겠다고 그래요.
어디에 가든지 발을 들여놓으면 떠날 때에는 손해 끼치고 안 간다는 철칙을 갖고 있어요. 그 동네의 젊은 사람들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판 타날에 갔다가도 그래요. 거기의 운전 잘하는 사람들, 낚시 잘하는 사 람을 사흘만 데리고 다니면 몰라요. ‘ 야야, 내 말 들어. 저런 데 가면 어떻다.’ 그 환경을 모르고 따라다니면서 해 먹던 사람도 아버지 어머 니가 다니는 데 그런 역사 외에는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원칙을 알아요. 풀이 많고, 풀이 드러나고, 풀이 잠긴 것을 보고 땅이 무슨 땅인지 알아요. 감탕인지 모래땅인지 가서 보면 알아요, 풀이 자란 것을 보게 된다면. 고기도 땅에 따라서 먹는 것이 달라요. 또 거기 땅 가운데 자라고 있는 곤충들이 달라요.
(신준님이 우시자) 쟤도 할아버지가 필요한 모양이에요. 여기 어른들이 이렇게 앉아서 심심하게 대하는 것보다도, 이런 아기들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포근포근하거든요, 탱탱하고, 이렇게 만져 보면. 아이고, 이 손 봐라! 이것을 잡아 봐라. 아이고! 휘익! (휘파람으로 노 래를 부르심) 아이구, 아이구! 할아버지가 좋아하나 눈치를 보는 거예 요. 할머니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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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무슨 노래를 할까? (신준님과 놀아 주심) 자, 할머니! 애를 데려가요. 우리 훈독회 방해된다! 자, 할머니 가자! 시간이 벌써 일곱 시 됐다! 10분만 더 하자, 훈독회! 무슨 말이 나오나? 중요한 말이 나올 거라구요. 자!
『여러분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 취해 살아야 돼요. 보라구요. 병자도 병을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재미를 느끼면 병이 나아요. 병에 걸렸다고 나 죽는다고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죽고 싶으면 죽는다 생각하라구요. 살고 싶으면 그것을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잊어버리면 낫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픈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은 사탄이 못 잡아요. 병이 난 90퍼센트는 자기 조상들 죄의 탕감 법에 걸려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실험을 했어요. 한참 젊을 때 폐병에 걸렸었어요, 폐병. 약 하나도 안 먹고 나았어요. 그 대신 재미가 있어야 돼요. 아침에 해가 떠 올라오기 전에 산에 올라갔으면 해가 지고 깜깜할 때 산에서 내려오는 그런 취 미를 붙이라는 거예요.
짐승들도 어디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을 누가 안내하나? 뉘시깔이 밤을 바라볼 수 있어 가지고 내려오지. 사람도 그런 짐승을 잡아 먹으려면 밤에도 산에 가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끔 훈련을 해 놓으 면 돼요. 훈련하고 가면 어둠도 볼 수 있다구요. 자!
『그래서 초창기에는 밤 새워 말씀을 듣고 말씀하는 것이 일쑤였습니다.
뭐 잠자는 시간을 계산해 가지고 ‘ 오늘은 못 잤으니 내일은 더 많이 자야지.’ 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그러지요? ‘ 주일 아침은 금식이니 토요일 밤에 밥을 더 많이 먹자.’ 그렇게 하는 금식은 하나마나입니 다.』(웃음) 그렇다고 그게 돼요? 병이에요, 그게.
『오히려 금식을 안 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금식을 한다고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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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 먹게 되면 배가 더 고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먹어 위를 늘렸다가 별안간 확 비우게 되니 배가 더 고프지 별수 있어요?』
그건 어디인가 금식할 때의 그 말이 나온다구요, 재미있는 일화가.
『……지도자가 되려면 진정으로 병자를 치료하는 의사의 입장이 되어야 됩니다. 병든 사람의 심령 상태가 저하될 때에는 밤이나 낮이나 시간을 가리지 않고 더불어 눈물을 흘리면서 심령을 치료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 지도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명 을 살려 주기 위해 며칠 밤을 새워 봤느냐?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얼마 나 바쁜 걸음을 해 봤느냐? 그런 것이 앞으로 영계에 가면 표창의 대 상이 될 것이고 인격적인 기준이 될 것입니다. ― 1973. 10. 31』
자, 그만하고, 노래 한번 자기가 부르는 노래, 잘하던 노래 있잖아? 한번 지도해 봐. (유종관 회장의 보고 및 ‘ 홀로 아리랑’ 노래)
얘!「왜요? (어머님)」(웃음) 왜 둘만 가지고 나와?「있어요.」엄마가 앉아서 얘기해요. 요즘에는 우리 어머니하고 나하고는 시장 다니느 라고 바빠요.「이제 6월 달에 왕궁 입궁하게 될 때에 대모님이 120가 정까지는 한복이랑 해 주신다고 그래서 아버님 입장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해 주다 보니까 시간도, 에너지도, 또 들어가는 것도 많이 들어가네. 이건 소크라테스! (어머님)」
그거 주라고. 그게 무엇인가 한번 열어 보이고.「뭔가 열어 보이라고요? 여기는요…. (어머님)」(박수) 받고!「이거 좋은 거예요. 건강에 좋은 거예요. (어머님)」(박수)「이거는 사길자! (어머님)」(노리개를 나눠 주심) 일어서 봐요.
「아버님 꽃다발….」「아버님 공직자들이요, 아버님이 허락하셔 가지고 4년 전에 석사학위 공부를 해서 127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92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박사과정을 해 가지고 이번에 서른 다섯 명이 논문을 아직 못 쓰고 일단 수료만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오늘 왔습니 다.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입니다.」일어서 봐요.「4년 동안 현장에서 목회하면서…. 아주 귀한 사람들입니다. (황선조)」그래! (박 수)「그 꽃다발이었구나! (어머님)」(웃음) 자, 꽃다발 받으면 또 이 제 뭘…. (박수) 고마워요. (예물을 봉정함) 여기 나와서 사진 하나 찍 어, 빨리 빨리. (사진 촬영을 해 주심)
몇 명이야?「35명입니다, 아버님.」오늘 35명은 평일기획에 가서 쭉 설명도 한 나절 듣고, 점심 대접하는 것은 내가 지불하겠다구. 알겠 어? 한 턱 내야지. 잔치해 주라구.「사모들도 왔는데요.」사모? 그래. 사모들도 같이 가. 앞으로 이러한 모든 일들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에서 갔다 오라고 그래.
「일어섯!」가만있어. 기도해! 기도해야지.「기도하고! 일어서서 해요. (어머님)」(송영석 회장 기도)
이제 오늘 섰던 사람들은 이제 중요한 통일교회에서 앞으로 역사의 지주가 돼야 할 입장에 있으니, 열심히 하나돼 가지고 그 전통을 각 후손들 앞에 잘 넘겨주고 백성 앞에 잘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정성을 더더욱 들여야 할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경배)
평일기획에 왜 가라고 하느냐 하면, 앞으로 여러분도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러한 기관을 만들고, 언론계와 전자세계의 발전이 얼마나 이제부터 크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 안 하면 탈락돼 버리 고 말아요. 그 내용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가서 배우고 듣고 그런 일 을 책임지는 주인들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기를 바라서, 가서 점심때까 지 앉아 가지고 듣고 알고 앞으로 더더욱 출세하는 길 앞에 보탬이 되 기를 바라서 선생님이 말씀했으니 잘 다녀오라구요. 알겠어요?「예.」
「점심 값은 주신대. (어머님)」자!「감사합니다.」(박수)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2월 28일, 이달을 맞
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공히 주목하고 온 축복가정들이 천지에 일심․일체․일념의 핵으로써 천상세 계 지상세계를 일변하여 당신의 이상적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는 사랑의 왕권을 찬양할 수 있는 시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과정에 있사옵니다.
아버지, 2013년까지 저희들이 작정한 모든 길을 중심삼고 지금 진 행하는 나날들을 바쁘게 이 모든 전부가 완전히 정비될 수 있게끔 추 진시켜 나가는 섭리노정 위에 당신이 주인이 되시어 일체를 당신의 권 한권 내에 주관하시어서 승리의 전진과 다짐하는 모든 과정 과정을 당 신의 마음과 실체권 모든 상대세계까지 기쁨으로써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시대적 승리권을 갖추어 나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2월 달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3월 달을 맞겠사 옵니다. 3․1절을 중심삼고 새로운 이 나라의 건국을 위하여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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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8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94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하던 모든 그날들이 당신의 뜻 앞에 보탬 되시어서 섭리의 기원 가운 데 기억될 수 있는 날이 되고, 오늘날 통일가에 있어서도 3․1절을 중 심삼고는 본래 음력이 없었다면 이날을 중심삼고 천지개벽의 날로서
설정하실 것을 음력을 중심삼고 설정해 나가는 모든 일도 뜻의 완성과 가인 아벨의 이상권을 지상에 확정 짓기 위한 섭리의 일변도를 갖춰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시일로 정한 모든 것이 당신의 보호 가운데 승 리의 권한 가운데서 주관 주도할 수 있는 주체적 입장에 하나님이 서 시어서 만세 사랑의 주인이요, 사랑의 주권을 통치할 수 있는 왕중왕 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넘어가면 내일은 3월 초하루요, 모든 만물이 새로이 소생하여 봄을 맞을 수 있는 전체 준비를 완결해야 할 시대적인 귀한 달이 되겠 사오니 아버지께서 이 모든 전체를 주관하시어서, 지나가는 6년의 정 월부터 2월 달 3월 달까지 한 절기를 지내는 이 3개월 기간을 승리의 패권을 세우는 데 주동적인 역사를 한 아버지에게 기억될 수 있는 달 로 세우시어서, 새로이 맞이하는 4월 달, 5월 달, 6월 달 절기는 여름 을 향할 수 있는 승리와 영광의 세계가 창성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결 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결실하시어서 가을 절기를 넘어가면서 당신의 소망의 결실의 행복의 세계를 향할 수 있는 만우주의 존재가 당신 의 주체적 사랑권 내에서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이날 전천주에 널려 있는 축복가정들이 지상에 천지인부모님이 계시는 곳을 향하여 마음을 모아 축수를 드리고 일체․일념․일핵의 당신 의 혈족으로서 사탄세계의 모든 권한을 해소하고 승리의 영광과 영화 의 복지 지상․천상천국으로 당신이 주도 주관할 수 있는 영원한 해방 태평성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제 2월달 마지막 날로 3월 달을 맞는 경계선에서 아버지가 주도적인 영광의 권한을 가지고 일방도의 승리적 전진만이 당신 뜻 가운데서 이뤄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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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만사형통하옵시기를 바라면서, 이날을 기하여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간절히 간절히 보고 선언하나 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효율이!「예.」나와서 이거 한번 읽어 줘. (신준님에게)
「박수해야지, 만세, 윙크! (어머님)」(웃음, 박수)
작년 9월 12일부터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를 세계를 중심삼고 120 곳까지 끝나고 이제 새로이 3월 달 중심삼고 정착시대를 선언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부터 계속할 것이고 이제 내일 3월 초하루부터 4월 18일까지 우리는 모든 정성을 다해서 이 기반을 닦는 데 온갖 지성감천(至誠感天)으로써 봉헌할 수 있기를 바라겠어요.
그래서 여기에 그때 연설문에 조금조금 내용을 고치면서 했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다 따루어야(외워야) 됩니다. 지금도 그래요. 매번 두 번 세 번을 읽어요. 이것을 강연 도중에는 다섯 번 이상씩 읽었기 때 문에 4월 달까지 이 일을 계속한다면 천 번이 넘지 않느냐 해요.
그러니까 말하지 않아도 내용을 환하게 알고 마찬가지로 해방된 하나님과 참부모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의 환경을 여러분을 통해 서 완성시켜야 할 여러분 각자의 책임이 있고, 각 축복가정이 축복을 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실패했던 것을 축복가정들이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기원으로 삼아 가지고 이 내용에 부끄 럽지 않은 소명적, 특별히 불러서 택하신 소명적 사명을 완결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어느 가정이나 어느 주인이나 또 속한, 모든 소속한 어떤 나라의 왕
96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이나 백성이나,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주의 모든, 지상세계와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 3시대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 가서, 아담이 네 번째 비로소, 구약시대․신약시 대․성약시대를 거쳐 가지고 네 번째 와 가지고 이 모든 것을 심정적 기원이 일치될 수 있는 기반을 넘음으로 말미암아 안착시대에 서고, 영원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태평성대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세계로 전진한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 이 배후에는 얼마만큼 하나님이 창조할 때부터, 무형으로 계셔서 창조해 가지고 아담을 키워 나가면서 소망하던 시대에 타 락함으로 절망의 하나님으로 고독단신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자녀 잃 은 부모, 사탄이 혈통으로서 도적질해 갔던 모든 전부를 본연에까지 회생 복귀하는 길이 얼마나 어려웠던가를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승리할 수 있는 천지부모와 천지인부모가 합해 가지고 세운 천상세계의 해방권을 여러분이 상속 받아 가지고 여러분 의 가정에 정착시켜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조상과 같아요. 아담 해 와가 조상이 아니고 이제는 여러분의 가정들이 타락했던 아담가정의 기준을 상속 받으니만큼 하늘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조상의 자리를 못 넘어갔던 것을 여러분이 아담 해와 이상 하나님과 더불어 살던 개인적 생활 기준의 가정을 넘고,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가정 이상의 완결 안 되었던 것을 완결해야 돼요. 참부모가 일대에서 잃어버 렸던 것, 거짓 부모가 되었던 아담의 모든 것을 일대에 청산해야 돼요. 일대에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미지의 사실을 놓고 사탄이 심어 놓은 더러운 사망의 피를 정리시켜 가지고 본연의 기반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일체권 심정적 세계를 중심삼은 가정을 넘고, 그다음은 종족을 넘고, 민족․국가․세계를 넘고, 천주를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정착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아담 해와로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구약시대․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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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을 통해서 비로소 정착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라는 것은 해방적 자리에 임함으로 말미암아 타락 한 이전부터 이후까지 하늘의 내적 외적 심정권 내에 막혔던 담을 다 헐고 아담가정이 지금까지 수천만년을 거쳐 가지고 해방된 자리, 참부 모가 와서 축복해 준 여러분의 가정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새로운 여러분의 앞으로 일족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엄청난 일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싸워 나온 것,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천도를 세우지 못한 것인데 가 정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그다음은 하늘시대, 8대권을 이겨 나왔다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 가지고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지금까지 세계까지 나와 가지고 이룬 세계가 완전히 해방받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렸다는 것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대합실에서 기다렸다는 거 예요. 예수님도 천국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던 아담 해와 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혈대를 이어
받을 수 있는 그 자리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타락이 없어 가지고 이루었던 지상․천상천국이 다 막혀 있는 것을 지옥까지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들이 비로소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의 주관 위에 출발했던 그 자리로부터 8단계 역사를 싸우면서 넘은 모든 것은 모르지만, 여러 분은 참부모의 승리 일대권에 들어가요. 일대권을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일대권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8단계의 역사시
98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대에 하늘땅 전체를 포괄한 승리 자리까지 싸워서 아담가정 완성한 축복가정을 키워 왔다는 거예요. 키워 가지고 세계까지 넘어설 때는 여 러분이 참부모로부터 상속 받아요.
상속 받기 위해서는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대신자를 세우든가 상속해 주려면 주인보다도 나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고, 그런 환경 가운데서 부모가 내세워 찬양할 수 있는 중심적 존재가 되어야만 상속 자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도 역시 그렇다는 거예요. 누구 든지 그렇게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통일가의 전체를 상속해 주는 데 있어서는 이제부터 여러분이 문제입니다. 내일부터 3월 달이 오는데 천일국을 중심삼은 정착시대에 들어가요. 개인적 정착으로부터 역사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비탈길에 있던 것이 완전히 평준 기준에 서 가지고, 전세계 축복가정이 평준 기준 되어 가지고, 수십억 사람이 한 자리에 서 가지고 중심 자리인 가정의 3대권이에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중심삼고 4계열이구만.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까지 4단계 계열 중심삼고 묶으면 3단계 가 되는 거예요. 3수, 4수를 완결해 가지고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 온 세계에 축복받은 모델적 가정이 참부모가 상속해 주는 지금 시 대의 해방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왕의 대신자요, 왕자의 대신자요, 왕궁의 궁녀를 대신해 가지고, 법은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왕권법이 있다는 거예요. 한 나라에 는 반드시 내적 왕권법, 그다음에 외적 법이 있다는 거예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각료들이 지켜야 할 법이 있고 국가법이 있는 거 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은 세상 법, 마음 은 하늘 법으로 합해 가지고, 천상세계 왕궁법 지상의 왕궁법, 천상세 계 국가법 지상의 국가법이 하나되어 가지고 두 세계에 화합 통일될 수 있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화합 통일 민족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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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러분을 지금 보게 되면 몸 마음이 싸웁니다.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다음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부처끼리 싸워 요. ‘ 네가 주인이냐, 내가 주인이냐?’ 야단이지? 질서가 결정 안 돼 있어요. 이제는 틀림없이 주체 대상이 확실하고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서
누가 주체가 되는지 아니만큼 안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기반도 알고, 민족․국가․세계, 하늘나라의 법도까지 다 아는 그 자리의 주체와 대 상의 관이 확실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다르다구요. 남자 여자가 모양은 다 갖췄지만 사랑을 중심삼은 중심관은, 바라는 길이 달라요. 여자는 하늘로부터 오시는 정 자를 이어받아야 돼요. 하나님의 정자를 이어받아야 돼요. 여자는 받을 그릇인데 받아 가지고 이것을 화합시켜 가지고 재창조의 과정, 하나님 의 창조 역사의 과정은 여자의 몸을 중심삼고 하는 것인데, 오늘날 가 정이상의 완결이라는 것은 공중에서 이뤄지지 않아요.
오늘날 기독교에서 미친 놀음 하는 것, 뭐 주님이 혼인잔치 해 가지고 천년 공중에 들려 올라간다고? 세상에서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세 상에서 찾아야지. 하나님이 지상에서 모든 보이지 않는 천상세계와 지 상세계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서 사랑의 왕이 되려고 하는데, 그런 개 념을 몰라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하나님이 어떤 분이에요? 사랑의 왕이라는 거예요. 사랑이 무엇이 냐? 우주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관이 있고 지체가 있지만 통일시킬 수 있는, 하나 만들 수 있는 힘 은 참사랑! 참사랑, 해 봐요.「참사랑!」
참사랑에는 하나님과 인간과 모든 만물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묶여져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만, 사랑만 빼내도 다 헤쳐지고,
100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생명을 빼도 헤쳐지고, 혈통을 빼도 헤쳐져요. 그러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 가운데 어떤 것이 중심이냐? 그것을 모릅니다, 지금까지. 사랑이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아니에요. 생명이냐? 생명이 아니에요. 혈통이 라는 것을 몰랐어요. 혈통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거예요.
사랑이 원하는 것도, 사랑과 생명이 합해서 원하는 것이 핏줄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부처끼리 잘 산다 해도 자녀가 있어야 돼요. 거기에 는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생명 어머님의 생명, 아버 지의 핏줄 어머니의 핏줄이, 여섯이 합한 거예요. 그것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핵의 자리에 씨로서 심는 것이 자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 없는 사람들은 천상세계에 본연의 본궁에 들어 가지 못합니다. 씨예요, 씨! 하나님이 거두는 데는 남자의 사랑, 남자 의 생명, 남자의 핏줄이 암만 있더라도…. 남자의 사랑만 가지고, 남자 의 생명만 가지고, 남자의 핏줄만 가지고 아들이 태어나요? 절대 기준 이 결혼해야 돼요, 둘이. 사랑으로 연결하고 생명으로 연결하고 핏줄로 연결해서 셋이 합해 가지고 이 가운데 씨로 나올 수 있는 거예요. 7수 예요.
상하, 좌우, 전후예요. 이것을 잊고 있어요. 상․중, 위에 것이 수직이 되어서 떨어지려면 반드시 중이 있어야 돼요. 이것이 연결 안 되면
수직이 안 됩니다. 아래서도 아래 있는 것이 완전히 곧아지기 위해서는 중앙을 통해야 된다구요. 그걸 잊어버렸어요. 상․중, 중심을 잊어 버렸어요. 이것도 중심을 중심삼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상현이 생
기기 위해서는 이렇게 운동해야 되고, 하현이 생기기 위해서는 이렇게 운동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우현은 이렇게 운동해야 되고, 좌현은 이 렇게 운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처음 오신 분도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상․중․하, 상하가 아니고 이제부터는 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습니다. 중이 보이지 않아요.― 그건 하나님의 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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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그다음에 뭐예요? 좌우라고 하지? 이게 왜 우좌라고 하지 않고 좌우라고 해요? 좌우는 부부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여자가 먼 저 갔다는 거지. 위에 올라갔으니 이게 타락했다는 거예요. 사람은 직고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이 반드시 직고하게 되면 천지의 진리를 중심삼고 ‘ 나는 악한 사람이다.’ 결정을 해야 되고, ‘ 나는 선한 사람이다.’ 결정지어야만 악한 사람은 지옥 가는 거고, 선한 사람 은 천국 가는 거예요.
결정도 못 하고 있어요. 왜? 주인을 몰라요. 그게 문제예요. 여러분, 유교사상 같은 걸 보면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 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모든 것을 가르 쳐 준 거예요. 이 우주의 법도는 언제나 같이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인의예지, 인이 뭐예요? ‘ 인(仁)’ 자는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
‘ 인’ 자가 그렇지요? ‘ 의(義)’ 는 뭐냐 하면 양(羊) 된 나(我)다. 희생을 말해요. 위하여 있다는 거지. 주인을 위해 희생하는 거예요. 제물로 하 는 것이 비둘기하고 양하고 암소예요, 암소! 황소는 받아 버려요, 원수 가 나오면. 그런 저항할 줄 모르는 성품을 가진 물건이라야 되지, 하나 님 앞에 투쟁 개념이 있는 자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 몸 마음이 싸우는 자는 천국 못 갑니다. 우리 같은 사람도 그걸 알았기 때문에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하라.’ 는 거 예요. 내가 문제예요. 여러분이 세상에서 조금만 출세했으면 나는 죄 없고 나는 완전하고 세상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내가 나쁜 거예요. 내가 하나님 대신해 가지고 평할 수 있는 자리를 몰라요.
상․중․하, 그다음에 뭐예요?「좌․중․우입니다.」이제 바꿔쳐야
됩니다. 좌우 하면 안 돼요. 여자가 앞섰기 때문에 끝까지 여자가 망쳐
102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요. 에덴동산에서 망쳤고 끝날에는 여성시대가 옵니다. 여성시대가 왔어요, 이미. 국회의원 3분의 2를 점령할 때가 왔어요. 2013년, 2020 년 넘어가게 된다면 절반 이상 여자가 출세합니다. 여자가 얼마나 짓밟혔어요?
남자는 믿지 못해요. 지금까지 나라 망친 것은 여자가 망친 것보다도 사탄세계가…. 사탄세계가 어떤 세계냐 하면 아담가정의 가인을 중 심삼고 동생의 피를 흘리게 했던 패들이 세상 사람이에요. 종교가 없 어요. 자기 제일주의예요. 아담가정에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걸 모릅니다. 기독교가 핏줄이 달라졌는지, 종교들이 몰라요. 핏줄이 달라 졌기 때문에 문제예요.
핏줄, 유전법칙이라는 것은 자기 선조들 가운데서 인디언하고 결혼했으면, 백인 흑인이 만났으면 반드시 몇십 대 지나가면서 몇백 대 지 나가면서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전해 나온 것, 후손에게 남 긴 것, 죄를 연결시켜 나온 것은 혈통 외에는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 타락할 때 왜 하체를 가렸어요? 이것은 상식적으로 볼 때 대번에 성경에 표시한 거예요. 타락했다는 것이 뭐냐? 하체를 가렸다면 남자 여자 하체를 왜 가렸느 냐 이거예요. 제일 귀한 겁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 다.」
원리를 배운 사람은 알지만, 인간의 제일 귀한 부분이 어디예요? 처음 온 사람들은, 여자들은 깜짝 놀랄 거예요. 하나님이 지성소로 삼은 것, 지성소가 생식기입니다. 몸뚱이가 성소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 급에 들어갔다 찾고 나오는 것, 사탄세계에 빼앗겼어요. 참사랑을 빼앗 겨서 거짓 사랑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래서 법궤 가운데는 뭐가 들어가 있어요? 석비 둘이에요. 석판이 뭐예요? 말씀의 실체를 말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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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돼요.
그다음에 뭐가 들어가 있어요? 만나! 말씀의 실체와 음식,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이니 하나님의 것을 먹는다는 거예요. 감 사할 줄 모르면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 자기가 주인 되어 있나? 만물 도 법도가 있는데 모르고 먹는 자체가 하나님의 몸과 같은 것을 잘라 먹는 거예요. 부모의 피 살을 갈라 먹으면서 하나님이 있는 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공중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거지. 원인이 없이 결과가 나타날 수 없고, 결과까지는 과정이 있다는 거예요. 과정에서 혼란 되어 모르고 있어요. 깜깜천지예요. 질서를 잡아 줘야 돼요, 재림주가 나옴으로.
재림주가 뭐냐 하면 첫 번 왔던 주인이 실패했다는 거예요. 첫 번 주인 된 아담이 실패했습니다. 아담이 실패했지요? 타락했으니까. 첫 번 주인이에요. 그다음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찾기 위한 것, 묵시록에 나온 어린양 잔치가 뭐예요?
결혼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땅 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족속, 일족이에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서 하나님은 내적 마음 의 부모요, 참부모는 외적 몸뚱이의 부모예요. 마음은 하늘이요, 몸뚱이는 땅이에요. 천지 합덕해 가지고 가정적 기반을 갖추는 거예요. 남 자 여자가 하늘과 땅을 대신해서 천지 합덕한다는 거예요.
합덕이 뭐예요? 요즘에 사람이 의로운 것보다도 덕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 덕’ 자가 무슨 ‘ 덕’ 자예요?「‘ 큰 덕’ 자입니다.」뭐가 ‘ 큰 덕 (德)’ 이에요? 두 사람(彳)입니다. 하늘땅(十)을 대신해서 사위기대(四) 위에 하나(一)된 마음(心)을 가진 사람이에요. 이상적 가정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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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義)라는 것이 뭐예요? 양(羊)을 중심삼고 나(我)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 위에 두 뿔을 중심삼고 나를 세웠다는 거예요. 한문이 없어 져서는 안 됩니다.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없어져서는 안 돼요. 모든 천 지의 이치와 화합해 가지고 뜻이 깊어요.
인의예지는, 인(仁)도 두 사람입니다. ‘ 사람 인(亻)’ 변에 ‘ 두 이(二)’지요? 의(義)라는 것은 왕 가운데 두 뿔, 하나님의 주체(乀) 대상(丿) 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王) 될 수 있게끔 된 내(我)가 희생하니 모든 전체를 대신해서 살려 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예지, ‘ 예’ 자는 무슨 ‘ 예’ 자예요?「‘ 예도 예’ 자입니다.」‘ 예도 예(禮)’ 자가 ‘ 볼 시(示)’ 변에 ‘ 풍성 풍(豊)’ 자예요. 모든 전체를 아름답 게 귀엽게 보인다는 거예요.
인의예지, ‘ 지’ 는 무슨 ‘ 지’ 자예요? ‘ 알 지(知)’ 아래 ‘ 날 일(日)’ 을 했잖아요? ‘ 지혜 지(智)’ 자. 측정하는 것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에 요. 질서를 따라하는데 눈은 눈으로서 질서가 있고 코는 코, 입은 입, 귀는 귀, 팔이면 바른쪽 팔 왼쪽 팔, 상현 하현, 전현 후현, 전부가 있 다구요. 있는데 어느 것이 중심인지 몰라요.
여러분 얼굴을 보게 되면 눈이 중심이라구요. 눈이 먼저 생겨나지요? 맨 나중에 생겨나는 게 뭐예요? 코, 코예요. 나중에 생겨난 것이 결과예요. 얼굴 가운데 코가 그래요. 내가 서 있어 가지고 나가게 되면 곧바로 서게 되면 어느 것이 제일 앞에 서냐 하면 코가 앞에 선다는 거예요. 코가 바로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입은 물 세계예요. 배 안에서 먹던 영양소를 대표하는 거예요. 보이는 실체인데 눈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 예요. 얼굴의 중심인 눈이 생긴 것은 아담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코가 제일 나중에 자랍니다. 그거 알아요?
서양 사람들은 모르지만 동양 사람은 알아요. 우리 애들도 보게 되면 날 때는 코가 납작해요. 왜 납작하냐? 올 때 제일 먼저가 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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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납작해져야 된다구요. 코가 다음에 커요. 코 하게 되면 코 이름 가운데 무슨 코, 무슨 코, 무슨 코, 세상에 비교 안 되게 많아요. 매부 리코, 병코, 무슨 코! 그 모양을 중심삼고 그 생애가 좌우됩니다. 코가 잘생겨야 돼요. 얼굴이 둥글고 눈이 아무리 넓더라도 코가 거기에 비 준이 안 맞으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딱 어울려야 되는 거예요. 입도 그래요. 윗입술이 뒤집어지면 안 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지면 안 돼요. 그것은 과부 홀아비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이 무슨 뭐 관상쟁이가 아니에요. 입을 보게 되면 말을 잘 하는지, 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지 다 알아요. 입 여기서, 땀과 물 흘러나오는 것을 여기서 조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턱이 조금 나와 요. 왜? 얼굴이 앞서 있으니까 발등에 물이 떨어지지 않게끔. 뾰족하면 여기에서 이쪽까지 통해 가지고 배꼽 줄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원형을 닮아야 돼요. 원형을 닮으면서 씨를 심으려면 대가리가 크면 안 돼요. 땅을 향해서 떨어지면 흙에 묻혀 야 된다는 거예요. 3분의 2는 묻혀야 싹이 터 가지고 뿌리를 박아요. 마음대로 구르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미인은 계란형이에요. 계란 형도 수병아리 말고 암병아리를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다 가외의 말이지만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천지 이 치가 그냥 그대로 달려 붙어서 되어 있지 않아요. 전부가 어떤 면을 돕기 위해서, 완성시키기 위해서 결여된 물건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생각할 때 독 있는 뱀 같은 것, 뱀 같은 것이 효과가 크다는 거예요. 뱀이 먹고 싼 똥 같은 거 주워 먹는 짐승들, 그게 약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독사의 독이 얼마나 비싼 줄 알아요? 독사 의 독 1그램에 수십만 달러 해요. 약 중의 약이라구요. 한꺼번에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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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쏘니까 그렇지, 조금 조금 먹게 되면 건강해요. 그러니까 약재로 안 들어가는 데가 없지.
자, 그거 보면 제일 귀한 중을 잊어버렸어요. 중추신경, 중심존재! 중이 제일 귀하지요? 중심이 왜 귀하냐? 살과 모든 것이 다 녹아나더 라도 중심은 나중에, 퇴화하더라도 나중에, 다 없어진 다음에, 땅에서 받았던 원소를 완전히 다 반환하고야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냥 없어지 지 않아요.
인간이 태어나서 일생을 살 때 살고 나서 딴 데로 옮겨 가는 것인 데, 옮겨 갈 때까지 지상에 무엇을 없애고 가느냐, 남겨 주고 가느냐? 무얼 남겨 주고 가겠어요? 자녀들과 나라예요. 안 그래요? 남기는 것 은 가정을 중심삼은 자녀들과 큰 나라를 남기고 가야 돼요. 나라를 잃 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렸으니, ―스님도 왔구만.― 가정 다 무시하고 있다가…. 그건 언제나 무시하면 안 된다구요.
천국은 부부의 사랑으로 상현을 사랑하고, 하현을 사랑하고,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화합해서 같은 힘의 작용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사 방이 균형 되면 한 곳이 100볼트면 100볼트로 전기가 통하는 데 차 이가 없습니다. 통일되어 있어요. 얼굴도 통일되어 있지요, 눈으로부 터? 같기만 하면 알아요. 누가 먼저 알았어요? 답변하기 힘들지. 제일 가까운 것이 아는 것이 아니에요. 같이 안다는 거예요. 같이 되어 있다 는 거예요. 통일이에요.
얼굴에 살아 있는 것이 뭐예요? 운동하는 것이 뭐예요? 눈하고, 그 다음에? 많이 움직이는 게 입 아니에요? 눈과 입! 성인의 ‘ 성(聖)’ 자 는 귀(耳)하고 입(口) 아래 왕(王)을 했어요. ‘ 귀 이(耳)’ 를 보면 ‘ 눈 목(目)’ 에 뿔만 있으면 돼요. 눈을 거꾸로 세워 놓은 거예요. 눈이 여 러 가지 모양이지요? 올라간 눈, 이런 눈, 째진 눈, 그것을 거꾸로 세 워 놓은 거예요. 눈을 바른 모양으로 제시한 것이 귀다 이거예요. 그래 서 귀와 눈이 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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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렇게 해 봐요. (코를 손으로 막고 입을 다물고 숨을 뿜으심) 다 나갑니다. 가득 되었던 것이, 다 통하지요? 오줌 싸는 데까지 통합 니다. 부인들은 아기 낳아 보면 대번에 알지. 조금만 힘주면 통하는 거 예요. 다 통하기 때문에. 발이 아프면 알아요, 몰라요? 누가 먼저 알았 어요? 신경계통이! 신경계통의 주인이 하나님이니 하늘과 통해 있어요.
그러니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삼강오륜 아니에요? 그것이 유교사상의 골자인데 유교는 인격적 신을 몰랐습니다. 우주의 이치, 음양 의 이치는 알았지만 신이 인격적인 신이었다는 것을 몰랐어요. 인격적 신은 지․정․의의 중심인데 지․정․의의 열매는 뭐냐 하면 진․선․미예요. 상대적 인격이 갖춰야 할 주체로서의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을 몰랐어요. 지․정․의와 진․선․미! 지식적인 사람에게 지․정․의의 내적인 뿌리가 뭐냐 할 때는 몰라요. 진․선․미예요. 상
대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인격적 신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새끼를 치는 것은 지․정․의와 진․선․미의 자리에서 하나되어 가지고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남자만 가지고도 안 되고, 여자가 암만 진․선․미를 갖췄다 하더라도 그것은 반 쪼가리예 요.
미안합니다, 스님. 내가 결혼을 해 줘야 할 텐데. 그거 알아요? 가 보라구요. 재까닥 걸리지. 내가 사기꾼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모든 사기꾼을 통틀어서 말하는데, 내가 없는 이름이 없어요. 백백교보다 더 나쁘다는 소문도 들었어요. 세상에, 한국에 벌거벗고 춤추는 교회! 벌 거벗고 춤추는 것,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서로 화동해 가지고 춤을 추는데 옷이야 그저 그렇지. 그거 얼마나 멋 져요? 그런 부부가 벌거벗고 춤추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나님을 찬 양하고 눈과 귀와 전부가 하늘로 올라가 지상을 잊어버리고 춤춘다면 해방된 그럴 수 있는 무리가 천하에 어디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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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단체가 있습니다, 기독교 가운데 성주교라고. 우리 식구의 할머니가, 김성도라는 할머니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은혜가 넘치고 하늘 의 불이 들어오니까…. 전기가 들어오면 도시가 만 가지 색깔을 갖추 는 거예요. 전기작용에 의해 가지고 도시도 아름답게 되고 무엇이든지 다 그럴 수 있는 거지. 전기의 힘이 들어오는데 그 힘을 가지고 별의 별 꽃동산도 만들고 다 그렇잖아요? 무섭게도 할 수 있고. 마찬가지예 요. 알지 못해서 그렇지 알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없어요.
그래서 이 책은 요전에 5만 명하고 7만 명 대회 때, 이 책하고 이것의 원본이에요, 이것은 천년만년 보물입니다. 가문의 조상 될 수 있는 특권이에요. 천지인부모가 타락해서 생긴 모든 흠을 메워 가지고 상속 받을 수 있는 안팎의 증거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 골자가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의 5, 6백 권 책 가운데 있는 거예요. 책 가운데 날짜 적은 것이 있어요. 참고하라는 거예요. (앞에 식구에게) 뭘 그래? 내가 무슨 얘기 했나? 내가 이제 무슨 얘기를 했 어? 물어보잖아? 모르잖아? 모르는 여자를 꼬집어 주어 가지고 듣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여자가 뭐 이러고저러고….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 구. 철부지 하게 무슨 자리인지 몰라 가지고 역사에 기록을 남기는데, 영계에서 녹음하고 촬영하는데 남편에 대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 님의 말씀이 귀에 쏙 들어가서 ‘ 알았습니다.’ 해야 돼. 그런 놀음을 자 기가 할 게 뭐야? 자기가 알았으면 자기가 더 자극되는 거야.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부인이 잘못했으면 부인에게 충고하는 것보다 도 충고하기 전에 네가 그마만큼 올라가라 이거예요. 아버지 대신 하 나님 대신 올라가서 끌어 줘라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요? 책 망하기 전에 안다는 거예요. 알면 아버지 대신, 하나님 대신 가르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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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알겠어요?
여기 내용을 안 고쳐야 될 것인데, 전체 뜻을 바라보니 뜻이 조금 달라져요. 착지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조금조금 달라진 거예요. 이것을 천 번 이상 읽었다고 생각해 봐요, 선생님도 머리가 나쁘지 않은데. 한 번 읽으면 대개 알기 때문에 어젯밤에 고쳐 줘 가지고 했는데 여기에 빠진 것이 있는지 모르겠어 요.
효율이!「예.」뺀 거 없나? 뽑아진 게 없나 말이야. 그래서 내가 들어 보면….「안 뺐습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을 다 넣었습니다. 아 버님이 써 주신 그대로 베꼈습니다.」베낀 것도 잘못 베낄 수 있고 또 내가 잘못 써 줄 수도 있으니 들어 봐야 되겠어요.
그다음에 3월 초하루부터는 시간만 있으면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을 파송해야 돼요. 문 총재를 파송할 수 없으니까 말씀 파송이에요. 여러 분, 그렇잖아요? 물론 말씀과 더불어 그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서 보내 는 것도 좋지만, 시청각이 되어서 좋지만, 본래는 말씀이 진리라구요. 안 그래요? 말씀이 파송되어야 돼요.
말씀의 조화가 얼마나 많아요. 말씀이 참이라면 천 사람이 참을 따라서, 얼굴 모양이 다 다르지만 그 말씀으로 이루어진 꽃과 같이 되는 거예요. 오색 가지 꽃이 아름답죠? 개성진리체로 말씀을 통해 가지고 오만 가지 색을 갖춘 동산의 꽃을 이룰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 도 그래야 돼요. 아름다워야 될 것 아니에요? 꽃동산을 봐야 되는 거 지. 실체가 들어가기 전에 말씀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 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처음 온 양반들은 이게 무슨 말씀인지 모를 거예요. 문 총재가 120 곳에서 강연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밀어대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세계 에 이 말씀을 밀어대야 돼요, 억천만세까지. 하나님도 말씀 위에서 살 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말씀 위에서 살아야 돼요. 끝난 것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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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여기서 꽃이 나오고, 잎이 나오고, 열매가 나오고 다 다르지요? 향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리는 말씀으로 드러나야 돼요. 그다 음에 말이에요. 말이 뭐예요? 언어 하게 된다면 언어는 문화세계를 창조하는 거예요. 글로 화할 수 있는 세계예요.
자, 읽어 봐요. 잘 들어 봐요. 모르겠다 하는 것은 해석하는 거예요. 나도 모를 때가 있을지 몰라요. 빨리 읽지 말라구요. 천천히 읽어야 돼요. 내가 고친 것을 설명하려면 몇 시간 걸리기 때문에 그건 그만두고 듣기만 했다가 다음에 기도하면서 책 내용을 탐구해 가지고 취해 가지 고 말씀을 타야 돼요. 저 말씀을 들으면 영계도 통하고 다 그렇습니다. 자!
「아버님께서 이 말씀을 벌써 천 번 독파하셨습니다. 천 번 이상 읽으셨기 때문에 토시 하나만 틀려도 훤히 알고 계셔서 함부로 읽을 수 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아무래도 몇십 번씩은 듣고 읽으셨으리라 믿으 니까….」여러분도 이제부터 그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따라가야 돼요. 편지도 말씀을 전하는 거 아니에요? 전화도 말씀을 전하고, 라디오도 말씀을 전하는 거지. 실체를 대신해서 말씀을 전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앞에 놓아야 돼요. 천상세계에 가더라도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말씀하고 따로 되면 도적놈이지. 문 총재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저 말씀을 다 이루어 가지고 말씀했어요. 그게 달라요. 그래서 본심의 마음이 말씀에 끌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본심은 살아 있기 때문에.
「여섯 시 정각이니까 읽겠습니다. 서론 부분하고 결론 부분에 조금 아버님께서 더 보태시고 고치시고 본론은 전혀 손을 대지 않으셨습니 다. 3월 21일 동경에서 있을 5만 집회에 어머님께서 쓰실 원고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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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하고, 아버님께서 3월 25일부터 시작되는 한국 국민 100만을 상대로 한 말씀 선포가 되겠습니다.」(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 말 씀인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 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 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작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출범을 본 후 세계 120개국을 순 회하며 선포한 ‘ 천주평화연합’ 의 창설 메시지를 다시 한 번 하늘과 땅 앞에 선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라 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그 말은 평화의 왕국, 이상세계의 왕국이 돼요. 평화이상세계왕국! 평화의 왕국, 이상세계의 왕국! 지상세계나 모든 안팎에 맞는 내용을 첨부했다는 거예요. 자!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 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 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 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거 설명해 봐,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혈통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 이상이 전수될 수 있고, 상속될 수 있기 때문 에 그렇습니다.」왜?「혈통이 참사랑과 참생명의 열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열매면 열매지. 자기가 낳은 아들딸도 사랑의 열매인데 사 탄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자기 아들딸까지 희생시키고 부정해야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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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 말이 뭐야?「하나님이 열매를 사탄에게 빼앗겨 버렸기 때문입니다.」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타락한 모체가 누구냐 하면 천사예요. 부리는 천사가 거꾸로 되었다구요. 천사 위에 서야 할 아담이 주인인데, 아담의 핏줄보다 천사의 핏 줄이 주인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주인의 핏줄 자리에 섰더라도 그 위에 하나님의 하늘나라의 황족권까지 높은 자리에 가야 할 3단계의 도리를 두고 보면 천사가 맨 끝이에요. 맨 끝이라는 거예요. 맨 끝 되 는 핏줄을 이어받은 오늘날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인류로 살고 있는 모든 인간 자식들은 셋째 번 천사장의 핏줄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알 겠어요? 이걸 확실히 안 하면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핏줄 된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이 복귀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의 심정권 일체 되는, 하늘나라의 왕으 로 계시다면 왕자 왕녀와 같은 하늘나라의 왕궁에 들어갈 수 있는 하 나님의 혈족이 되는 거예요. 3단계 중에 맨 끄트머리 혈족을 인류가 이어받아 가지고 아담 나라의 완성한 혈통, 하늘나라의 완성한 황족의 혈통의 자리를 찾아가야 할 것이 인간의 길인데, 자기 아들딸들 중심 삼아 가지고 종교를 무시해요.
아담이 종교를 세워 찾으려 하고 종교와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하늘 나라 왕궁법의 혈족을 찾으려 하는데, 그런 자리에 천사장의 혈족이 갈 길이 없어요. 그러니 가야 할 길은 아담의 이상적 아들딸, 하나님의 황족의 왕자 왕녀의 자리인데 불구하고 종의 핏줄에 연결된 그 자식, 그 가정, 그 혈족을 중심삼고 무엇보다 중요시하기 때문에 ‘ 종교를 버 릴지라도 아들딸은 못 버린다. 하나님까지 버릴지라도 아들딸은 못 버 린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수치스러우냐 이거예요.
본연의 사랑 기준을 중심삼고 본연의 천사장을 중심삼은 화합 통일한 세계는 영원히 그런 기준에서는 찾아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아들딸을 무시해 놓고 아담 중심삼고 하나님이 아담의 아들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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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자기 아들딸 이상, 하나님의 아들딸 만드는 것 아니에요? 아담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키웠지만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의 아들딸까지 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사 탄 혈족의 피를 이어받은 그 아들딸을 종교의 어느 누구보다도 하나님 의 어느 아들딸보다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간다 그 말이에요.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만 돼요. 아시겠어요?
3단계의 천사장권이 넘어가야 할 아담 고개, 하나님의 자녀, 왕자 왕녀 자리까지 가야 할 고개가 천리 만리인데 종새끼 피 받은 것을 제 일로 삼고 있다가는 영원히 하늘나라와 이상복귀세계는 있을 수 없다. 그러니 이상복귀세계를 찾아가는 사람은 아들딸이든 이 세상을 뭉그려 버려 가지고 불살라 버리고 거기서 씨앗을 다시 심어 가지고, ―아담 씨앗이에요. 아담 씨앗도 타락한 씨앗이 아니에요.― 왕자 왕녀의 자리 에서 부모와 영원히 일치될 수 있는 그곳까지 넘어설 수 있는 목적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사탄의 혈족을 중심삼고 매였던 처량한 모습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구약시대는 천사장시대, 신약시대는 나라 시대, 성약시대는 하나님 시대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기 준을 넘어서 가지고 해방된 자리에서 천사장을 하나님 대신, 아담 대 신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자식을 더 사랑해서는 안 되는 거지.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고 종새끼를, 죄를 지은, 천도를 뒤집어 박은 혈통권 내에 살고 있는 그 자식들을 무엇보 다 귀하게 여겨 가지고 종교든 무엇이든 아들딸을 위해서 희생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언제나 잊어버려요.
지금 아기 품고 나라 품는 것은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통한 족속들이에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이걸 똑똑히 가르쳐 줘야 혁명하는 거 예요. 이제부터 나라가 있으면 나라의 대통령이든 나라의 재산과 나라 의 모든 권한, 주권 권한과 모든 사랑의 체제를 완전히 불살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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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세계를 굴복시켜 가지고 ‘당신의 소원대로 원하는 혈족을 낳아 주면 우리가 천년만년 하나님 대신 모시겠습니다.’ 이런 무엇이 없다구 요. 사탄의 자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도 무시해 버리고 하나님도 무시해 버리고 그게 제일인 줄 알고 있다는 거지. 망국지종이라는 거 예요. 알겠나, 이 아줌마들도?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따라서 결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독신생활 하라고 그랬습니다. 왜? 사탄 의 핏줄을 넘어야 돼요. 독신생활을 해야 영원히 안 돼요. 해탈이 안 된다구요. 자기 자체로 인간이 해탈할 수 있으면 걱정을 안 하게? 하 나님이 같이 들어와 가지고 해탈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천지에 하나 의 핵이 생겨나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좀 천천히 읽어요. 천천히 읽어야 해석하지, 빨리 읽으면 무슨 말인지 아나? 처음 듣는 사람은 이것도 고것 같고 고것도 이것 같아 요. 모밀(메밀) 모가 이 모나 저 모나 전부 다 같다, 그렇게 생각해요. 결론은 간단하다 이거예요. 내가 먼저 싸움해 가지고 요 모와 고 모가 어떻게 같다고 할 수 있나? 1, 2, 3을 중심삼고 뒤넘이쳐도 1, 2, 3은 있는 거지. 너무 빨리 읽으면 혼란이 벌어져요.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누가 제일 먼저 모시느냐? 하나님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년만년 영원한 세계까지 심정이 하나된 자리에서 가야 할 건 데, 지금 만나 보지도 못했어요, 한 시간도. 영원을 넘어가더라도 그것 을 가릴 수 없는데, 한 시간도 못 만나 본 처량한 심정의 타격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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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 드리겠나 이거예요. 타락시킨 인간의 위로는 필요 없지. 복귀되어 가지고 아는 사람이! 알아야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는 거예요. 자!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쫓아냈으니까 만날 수 없다구요. 쫓아낸 아들을 하나님이 만나자고 찾아가겠나? 자!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 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타락이 무엇이고 다 모르고 살지. 종교가 암만 많더라도 전부 다 붕 떠 있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지 모르지. 그걸 말하는 거예요. 자!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어디서 시작했느냐? 타락함으로 시작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싸움을 정지해 보지 못했어요. 휴전도 못 해 봤다 이거예요. 휴전도 못 하고 싸움도 그쳐 보지 못했는데 천국이 어디 있고, 하늘나라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휴전해야 되고, 평화의 기지가 생겨나야만 그 위에 하늘나라가…. 하늘나라를 잃어버린, 쫓아 내 버린 인간들이 하늘나라를 창조할 수 없어요. 자!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아담 해와가 16세에 타락했지만 16세 전에 창조세계 전까지도 타락 한 혈통이 침해해 가지고 다 쪼개 놨다는 거예요. 물본주의가 그래요. 신본주의와 물본주의가 대등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맨 타락한 던져 버려야 할 그 자체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서 투쟁해 나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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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누가 선취권을 쥐었냐 하면, 사랑의 선취권을 사탄이 쥐었다는 거지. 기가 찬 거예요.
물본주의, 그건 유물주의와 다른 겁니다.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 주의, 절대 물본주의! 중세 로마교황청이 그런 자리에서 절대 신본주 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를 부정했기 때문에 불란서혁명으로 인문사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투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힘의 철학을 중 심삼고 인간 중심삼아 가지고 가짜가 뒤집어 박은 거지. 자!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극도의 개인주의들 아니에요? 개인주의의 사촌이지? 다들. 사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그 일파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 계 속해요.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저 말은 참 무서운 말입니다.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태어 난 그때부터는 재림주권 내에 속할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 할 텐데, 종교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사탄대로 활동하는 그 결과 를 중심삼아 가지고 침범하지 못할 분야까지 침범했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해방 이후에, 2차대전 이후에, 1945 년 이후의 사람들을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에서 선생님을 받들었으면 그때부터 7년 되는 1952년이면 다 끝나요. 만국을 축복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유엔이 벌어지면 헌법이 생겨 가지고 부처법이에 요. 법이 나오게 되면 법 절대 세계가 될 때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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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 더 무자비한 법이에요. 하나님이 법에 틀림으로 말미암아 즉각 아들딸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 버렸어요. 이제 법적 시대가 와요. 복 귀니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법이 중요한 것은 가정의 사랑 이상을 절대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남편의 사랑과 아내의 사랑이 하나된 부부의 사랑을 절대 중요시하는 거예요. 부자지관계의 절대사랑을 절대시하고 형제의 사랑도 절대시하 는 거예요. 변할 수 없어요.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부부가 변할 수 없 고, 부부가 변하지 않으니 형제가 변할 수 없어요. 절대 일체권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만물은 사랑에 하나되어 있습니다.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하나 되어서 완성한 씨를, 모든 것이 꽃피워 가지고 씨를 맺힙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예요. 씀바귀도 꽃피고 열매 맺혀요. 사랑의 열매를 다 존중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먹고 우리 인간들의, 하나님 아들딸의 세포가 커 가는 거예요. 자연과 분리할 수 있으면 분리 못 하게 벌써 먹 게 되어 있어요. 영계에 가서도 먹습니다. 영계에서 사랑 이상을 가지 고 먹고 싶다면, 사랑이 원한 것은 능치 못함이 없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완전히 참사랑을 가지면, 그렇잖아요? 10년 전에 수돗물을 연결시킨 파이프가 있다면 100년 후에도 같은 파이프라 면 물이 그냥 흐릅니다. 흘러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원리원칙에 일치 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의 정도에 들어가더라도 떼면 떨어지고 맞추면 맞아서 물을 천 리 만 리도 옮겨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고장나 가지고 땜 땔 수 있는 철관, 철관도 안 돼요.
여러분, 소금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소금물, 바닷물이 닿게 된다면 스테인리스, 녹 안 스는 것도 이틀 만에 녹일 수 있어요. 일주일만 되면 긁으면 녹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여수․순천에서 제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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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파이프를 만들어 가지고 목욕탕을 만들어 보니까, 바닷물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것이 녹아 버리면 안 되거든. 질이 같아야 되는 거예요. 동형 동질이 되어야만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모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남자의 모델 여자의 모델, 모델 이상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맞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 나님에 대해서 아버지라 한다면 여러분의 몸 마음이, 나 자신이 아버 지를 닮았느냐? 아버지를 안 닮았어요. 싸워요. 다 싸운다구요. 투쟁하 지요? 그래,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마음이 이깁니다.」마 음이 이기면 수양하면 언제나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게? 이렇게 싸우면 싸울수록 내려가는 거예요.
아무리 대통령이 훌륭하더라도 맨 처음에는 선왕이라고 칭송했지만, 맨 처음에는 그렇지만 습관이 되어 가지고 국민을 대하는 것이 내려갔 다는 거예요. 내려갔다가 올라올 줄 몰라요, 원리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 말은 하나님까지도, 이 말을 디바인 프린스플(DIVINE PRINCIPLE)이라고 그래요. 천적인 원리라는 거예 요. 하나님도 이 말씀을 따라가야 사랑의 자리를 찾아가지, 혼자 못 찾 아갑니다. 상대가 있어야 찾아가지. 안 그래요? 암만 세계 미남의 대표 챔피언이 되었더라도 여자 없으면 있으나마나지.
여기, 강현실하고 바꿔 앉아요. 곽정환이 불쌍하군. 세상 같으면 이혼할 텐데. 세상 같으면 이런 실례가 없지. 처음 오면 곽 선생 하면 다 높이 보는데 그 여편네가 속삭속삭 한다고 해서, 한마디한다고 선생이라는 사람이 가만두고 모른 척하지 위신을 세워 주지 않는다고 나보고 충고할 거예요. ‘ 선생님도 철이 없지. 어른들이 다 와서 나를 높이 보 고 있는데 거기서 까버려 가지고 내 형편이 무엇이냐?’ 하겠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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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하나님 앞에 가게 된다면 종같이 보여야 돼요. 하나님 앞에 종같이 보여야지 아버지같이 보이면 그 집안은 쫓겨납니다.
내가 세상에 높다는 사람을 안 만난 사람입니다. 좀 해 가지고는 만나지를 않아요. 내가 아는 세계 이상까지 실천했는데 내가 누구한테 배울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다 해 놨는데 누구한테 가서 도와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여기 8대 정권의 대통령들이 잘났다고 하 다가 다 흘러갔지만 나는 욕을 먹고 세상에 나라 망치는 괴물이라느니 별의별 소문나 가지고 희생의 바윗돌 위에 세웠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 아 있는데 한 마리도 없이 다 꺼져 버렸어요. 그거 그런 거예요.
지금 현재 미국 대통령이 두 번씩, 공식적으로 한 번 만나려면 50명 이상의 상원 하원으로부터, 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장(長)들이 사인해야 돼요. 50명 이상 사인 받아 가지고 만나는 것을 허락했는데 내가 안 만났어요. 내가 더블유(W) 부시를 만나 가지고 우리 통일교 회를 도와 달라는 말, 그런 얘기를 못 해요. 도와 달라는 얘기가 아닌 내가 명령하는 말을 안 들을 것이 틀림없으니 안 만나는 것이 도리어 낫다는 거예요.
만나면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그래서 안 만나요. 안 만나려고 지금 내가 피해 다니고 있어요. 요전에도 연락 오기를, ‘ 두 번씩 안 만 난 것, 문 총재가 기분 나쁘다고 해서 안 만나느냐?’ 언제든지 독대 할 수 있는 시간을 줄 테니까 만나자는 거예요. 찾아가서 만날 필요가 없 어요. 만나지 않아도 내가 영향을 주고 있는데. 알겠어요?
제3자, 제4자를 통해 가지고 그 길 따라오라는 거예요. 내가 가면 대번에 해결할 수 있지만 다리를 놔 가지고 심부름했기 때문에 그 사 람이 나타나서 그 사람의 보고를 듣고 넘어가는 거예요. 네 고개면 네 고개 넘어 가지고야 처리할 것인데 당장에 만나서 처리할 수 있기 때 문에 내가 피해 다니는 거예요.
여기 8대 정권 내가 안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요즘에는 대통령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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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겠다는 사람들이 문 총재 꽁무니를 붙들려고 하는 거예요. 5만 명 대회 할 때는 아무도 안 나타나더니 7만 명 대회, 정초가 사람들 모으 기 제일 어려울 때인데 7만 명을 순식간에 모아 가지고 깨끗이 대회 하는 것을 보니까 문 총재가 자기들보다 높다 했는지 길목에서 다 ‘ 선생님, 제가 누구입니다.’ 한 거예요. 아, 10년 전에 와서 얘기했으면 좋지. 지금에 와 가지고 이 기반 중심삼고 대통령 해 먹고 무엇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할 수 있는 고개를 넘으려니 내가 반대하면 못 넘어요. 국회의원들 2백 몇 명?「299명입니다.」299명이 비례대표를 빼고 아니야?「아닙니다.」비례대표는 자기 정당을 품고 망하지 않으면 후퇴 안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다 사된 거예요. 나 그런 것을 원치 않아요.
평화대사가 이제 3만 명 이상 될 거예요. 300명이면 한 사람 앞에 100명씩이에요. 대통령 국회의원 해 먹겠다는 녀석들 한 사람 앞에
30명씩 평화대사가 도와줘라 이거예요.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300 명이 도움 받았다 하더라도 평화대사 한 사람도 자기가 안고 추지를 못해요. 통일원리를 물어보게 되면 꼼짝도 못하고 답변 못 하고 낑낑 대다 도망갈 텐데. 100명이 주변에 있는데 자기가 야당 국회의원 되 고, 여당 국회의원 되고, 무슨 열린우리당?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그 당을 떠나려고 그래요.
통일교회 나는 정치 안 하려고 그래요. 나는 이거 해 놓고는 만나 볼 필요도 없지. 원리 중심삼고 제도만 딱 만들면 나는 이제 10년 후 에 영계 가서 만날지 몰라요. 10년 살더라도 지금 여든 여덟인데. 여 든 일곱이에요, 여든 여섯이에요, 선생님이?「여든 일곱입니다.」여든 일곱이에요, 여든 여덟이에요?「여든 일곱입니다.」나는 여든 여덟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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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정월 초엿새 날을 벌써 지냈어요. (웃음) 8수로 들어가서 여든 여덟이에요. 그리고 팔 팔이 육십사(8×8=64), 우리 집사람은 64세로 만나게 딱 되어 있다구요. (웃음) 이상경이 온다는 거예요. 다 풀이가 맞아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임신된 그 순간부터 아니에요? 왜 그걸 빼요? 미국 놈의 자식들, 사기꾼들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든 여섯이라고 해야 할 텐데 왜 자 꾸 여든 일곱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건강한데 늙어서 노망 이라도 하는 줄 아는데, ‘ 아 선생님, 한 살을 왜 자꾸 높입니까?’ 할 때 ‘ 높이다니? 한 살을 더 높여야 할 텐데.’ 하는 거예요. (웃음)
나라는 존재가 어머니 복중에 들어갈 때는 내가 생명의 변화가 있어 요? 내 모든 모습이 컴퓨터의 프로젝트와 같이 들어가 있는데, 들어가 있는 모양새는 버튼만 누르면 다 나타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거 아니에요? 출발이 어디이게? 난 게 출발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계산 하는 거예요.
나도 한 살 두 살을 갖다가 붙여서 얘기할 것이 뭐 있어요? 100세를 빨리 넘어서야지. 100세 넘으면 천하가 평화세계 될 것을 생각하 기 때문에 기다리는 거예요. 안 오면 내가 얼른 끝내 가지고 있는 힘 을 다해서 이제는 내 영향이 닿는 대로 활용하는 거예요.
언론계의 왕초가 나입니다. 그거 알아요? CIA 국장이 어떻게 된다 는 것을 나는 3주일 전에 알아요. 대통령 비서실에서 보고하면 알지, 가만있더라도. 미국 대통령보다도 레버런 문을 존경합니다. 미국 대통 령은 백인 대통령이에요. 레버런 문은 오색인종을 구해 가지고 평화의 왕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백인 왕 되어 가지고 해 먹겠다는 생각하는 사람하고 초인종적인 면에서 평화의 왕 되어 가지고 한 집안에 서 형제지우애를 갖춘 대가족세계를 만들겠다는데, 그런 평등이 어디 있어요? 그걸 알아요. 오색인종이, 색다른 인종이 전부 다 알아요.
국방부만 해도 그래요. 비서관들이 모여서 비밀회의를 해 가지고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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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비밀을 지켜야 된다 이거예요. 절대 비밀을 지키겠다고 다 손 들고 나왔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워싱턴 타임스>에 기사가 나와요. 그거 어 떻게? 기사 나온다는 게 믿어져요? 거기에는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 고, 아시아인도 있어요. 백인만이 아니에요. 백인이라고 해서 영국에서 만 이민된 것이 아니고 구라파 오색인종이 들어와 가지고 배후의 인연 을, 역사적 배경을 생각하는 거지. 영국이면 영국, 불란서면 불란서, 독일이면 독일, 이태리면 이태리 전부 다르잖아요?
그들이 아는 것은 레버런 문은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백인만이 아니에요. 34년 동안 미국 가서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도 침 묵을 지킨 거예요. 감옥까지 들어갔으니 내가 성명만 내게 된다면 워 싱턴 타임스, UPI통신사가 기사 내 가지고 형무소에 간 내용이 이렇 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완전히 미국이 터져 나가는 거예요.
원수라고 해서 원수를 죽여 버리면 안 돼요. 원수 모르게 10년 전에 100년 전에 잡혀 간 일족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다 죽여 버 려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영생하시는 하나님이니 여러분의 부모 되겠다는 마음을 영원히 갖고 있어요. 여러분은 젊을 때나 이래 가지고 일생 동안 갖고 있지만 영원히 갖고 있는 하나님으로서 사형장 에 들어가서 넥타이를 씌워 가지고 사형을 집행하라는 명령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는 것이지.
원수까지도 해방시켜 줘 가지고 충신의 도리 이상 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살려 놓으면 죽을 자리에 못 나가는 충신보다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 나바론의 요새’ 라는 영화를 봤어요? 감옥에서 죽을 죄인들을 써먹는 거예요. 국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구해 줄 수 있는 도움 되었으면 충신보다 낫기 때문에 도리어 사형수를 내세워 가 지고 표창해야 된다는 거예요. 대통령이면 대통령, 국무장관이면 국무 장관, 국방장관이면 국장장관으로 표창을 장관을 통해서 해야 되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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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진이가 요전에 달라이 라마도 가서 만났는데 5분밖에 안 만나겠다고 하더니 45분 되었어도 ‘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노? 다시 만나자.’ 해서 3월 14일에 만나기로 했다는 거예요. 종교권의 불교권 이라든가 다른 모든 것을 같이 생각하고 그런 포부를 가진 30대도 안 된 스물 일곱 살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말해 보니까 뼈가 단단히 있고 자기보다도 크기 때문에 다시 오라고 한 거예요.
훌륭한 스님들이 와 가지고 문전에서 줄지어 가지고 있는데 문 총재 아들, 학생이 훌륭한 것보다도 문 총재를 알거든. 이 사람도 기독교 분 파가 될 게 뭐예요? 기독교는 불교를 적대시하는데, 그런 게 없어요. 스님같이 입고 다녀요. 그거 그러라고 그래요.
저나라에 가면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스님이 오게 되면 스님 있는 데만 보내나? 우수해서 하늘나라의 기독교 목사 이상, 교황 이상 갈 수 있는 선한 사람은 스님 옷을 입히지 않아요. 하늘나라에 새로운 그 급에 해당하는 옷을 입혀서 그 자리에 보내지. 이렇게 하다가는, 일곱 시가 되는구만. 자, 읽으라구.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내가 저나라에 가게 되면 가려 가지고 별도로 교육해 가지고 해방시켜야 돼요. 나라 백성이 책임 못 했고 세계의 정치가가 책임 못 했으 니 내 할 책임은 내가 해야 되겠기 때문에 가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다시 얘기 해 보라구.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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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해방 이후의 사람을 말해요. 하늘이 정한 내 혜택권 내에서 저런 수고를 안 할 것인데, 난데없는 가중된 시험을, 사탄이 넘어와서 월 권 행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책임져 줘야 돼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 까?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 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 몸과 마음의 투쟁을 해결 못 했지? 그걸 두고 말해요. 문 총재가 다른 것은 내가 결정하게 되면, 딱 때가 되면 틀림없이 그것을 정리해 버려요. 끊어 버려요. 아무나 그렇게 못 한다는 거예요. 몸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주관해야 돼요.
그래서 보라구요. 양심은 말이에요, 통일교회 가르침이 양심은 부모 보다 앞서 있다는 거지. 하나님도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자 리에서 자라 나왔지, 한꺼번에 ‘ 와닥닥, 나 하나님이다.’ 하고 나왔나? 그것도 자연 이치와 같이 운동법칙에 의해서 작은 데서부터 커 나왔 지.
커 나와서는 뼈와 살이 하나되었으면 더 크면 안 돼요. 더 크면 파괴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골수를 통해 가지고, 골수가 생겨 가 지고 살을 조정하는 거예요. 피를 만들어서 균형을 취할 수 있어 가지 고 오래 살기 시작하지, 균형을 취하지 못하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자연 이치는 천리와 통해 있어요. 하늘의 법도와 통하지만 인간의 생애는 틀려요. 무제시에 보면 ‘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 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조석변이 뭐예요? 산색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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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타락한 인간을 여지없이 증거하는 거예요. 자!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아벨적 평화?「이상왕국입니다.」평화이상왕국 평화이상세계, 평화 유엔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와 상대국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상대와 국가’ , ‘ 상대국가’ 가 아니에요. ‘ 상대’ 를 빼도 괜찮아요.
‘ 상대’
를 안 빼면 또 한 국가가 있을 수 있다 하는 말이 된다구요.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와 국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 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 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지.
『이런 의미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 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 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부모가 언제나 나오지 않아요. 한때밖에 없어요. 또 완성시대라는 것은 순식간과 마찬가지예요. 그 기간에 태어나 같이 숨쉬고, 같이 먹 고, 한 자리에서 말을 듣고 동화해 가지고 뜻 앞에 내가 출전해 가지 고 하늘 공신의 최고 기준까지 차지할 수 있는 시대는 요때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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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때예요. 그러니 기적 중의 기적이지.
문 총재라는 사람이 언제나 안 나타납니다. 그것을 문 총재 자신도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메시아니 구세주니 생각하기도 싫어요. 탕감복 귀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 아는 사람이 해야지. 아니까 죽어서 영 계에 갈 때 아는 것을 남기고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다 실천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시일이 없어요. 자!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 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함부로 되나? 자!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 이 완전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16세에서 26세까지 가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은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인간이 막아 놨으니 인간이 터 버려 야 돼요. 그것까지도 헤쳐 가지고 갈 수 있는 길을 해 놨기 때문에 탕 감복귀가 가능해요. 자!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 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 부활, 영생의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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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금년 3월부터 축복해 주고 복중에서부터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다 해 줘야 돼요. 그래야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늘나라에 입적을 할 수 있어요. 입적되어 가지고 잘못되면 그 법의 치리를 받는 거예요. 축복 받았더라도 잘못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도 축복받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가서 문전에 기다리는 패도 있고, 감옥에 갇히는 패도 있 다는 거예요.
사탄이 번식했기 때문에 사탄이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마음 대로 정한 법은 법대로 영원히 존속하면서 선은 선대로 영원히 존속하 면서 지옥이라든가 낙원권 내를 교육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어머니 아 버지가 붙들고 울면서. 어머니 조상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사탄은 이용해 가지고 파괴시키려고 했지만 이제는 전수해서, 자기가 아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빨리 복귀시키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 요. 축복 원칙의 기준을 빨리 완성시켜야 할 놀음을 조상들이 달라붙 어 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말 안 들으면 조상들이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거예요. 안 하면 데려간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데려가는 거예요. 수많 은 조상들이 그 녀석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종족권 내에 침식,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망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데려가는 거예요. 난다 긴다 하는 많은 사람이 이제 죽어 갈 때가 와요. 두고 보라구요.
한국에도 지도자가 없어졌습니다. 대통령감을 고르려야 고를 사람이 없어요. 점점 멀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주인이 없어요. 지금 몸 마음의 주인도 못 되어 있습니다, 싸우니까. 부부끼리도 싸우지? 주인이 누구예요? 그다음에 부자끼리도 싸우지, 형제끼리도 싸우지. 싸움판에는 하 늘나라가 정착 못 합니다. 싸움을 해소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천지인 부모, 재림주가 와서는, 아담의 가정 에서 실패한 것을 예수가 와 가지고, ―아담이 가정에서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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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정착을 못 한 거예요.― 정착해 가지고 나라까지 이루어야 할 텐데.
이스라엘 선민권이에요. 그래서 종족적 기반을 중심삼고 민족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2천년 수고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에 메시아를 보 낸다고 울타리 했지만 메시아를 보냈는데 불구하고 메시아를 불신했어요. 불신 안 할 수 있게끔 완전히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열 여섯 살에서 20살까지는 인간이 찾아 나가야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에덴동산에서 타락시키지 않았지. 이론으로써 어떻게 의 문 된 것을 메워 나갈 수 있는 논리체계를 찾을 길이 없어요, 타락한 사람들은. 그 이상의 길을 알아야지.
우리 통일교회 원리를 알 때는 답변 못 할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망치겠다고 똑똑한 사람들, 노벨상 수상자들, 무슨 학자들이 왔다가 쫓 겨나는 거예요. 당신이 이거 아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그런 거 알 게 뭐예요? 백이면 백 모르지.
경제권도 참사랑을 중심삼은 경제권이 어떤 것인지 아느냐 할 때, 답변을 어떻게 할래요? 거기에는 투쟁 개념이 없습니다. 정치도 투쟁 개념이 없어야 되고. 지식이라는 건 하나만 더 잘 알아도 자기가 위에 올라가려고 해요. 사탄세계의 아는 것은 반대예요. 하늘세계는 알면 내 려가려고 하는데, 높이려고 하는데, 이건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까지 밟 으려고 해요. 다 그렇지? 국회의원 해 먹는 녀석 중에 대통령 꿈 안 꾸는 녀석이 없어요. 대통령이 아무나 되나? 자!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교차결혼, 그거 설명하려면 인생에 대해서 다 풀어 대야 돼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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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교차결혼은 자기 자신이 하지만 교차결혼만 하면 안 돼요. 전부를, 체제를 바뀌어야 돼요. 교체결혼! 원수 중의 원수, 소련과 미국이 교차 결혼 위에 교체결혼을 하면 하루에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 요. 구원이 언제나 개인구원이 아니에요. 이제는 국가구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민주세계가 책임 못 하면 공산세계가 책임 합니다. 공산당 120명이 영계에서 실상을 보고한 것, 그들이 뭐냐 하면 ‘ 문 총재는 공 산세계 재림주다.’ 이거예요. 안 하면 공산당한테 빼앗겨 버려요.
180도 달라지는 것이 뭐냐? 이렇게 되었던 것이, 민주세계가 책임 못 하면 치워 버리고 180도 반대의 공산세계가 앞에 서는 거예요. 하 나님이 가만 두어두고 그것을 누가 조정하느냐 이거예요. 오시는 재림 주가 판결해야지, 하나님도 판결 못 하는 거예요. 판결할 수 있었으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타락 안 시켰게? 우주에 다 복 줘 가지고 왕 만들어 줘야 된다는 말이 되거든.
체제라는 것이 있어요. 체제 가운데 질서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질서 단계를 해 가지고, 상․중․하의 비례적인 차이를 둬 가지고 질서
를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누구나 대통령 해 먹지 못해요. 대통령 되는 데는 어린아이에서부터 태어나야 돼요. 소학교 때부터 대통령의 기질 을 가져야 돼요. 세 살 버릇이 몇 살까지 간다고? 여든 살까지 간다고 했지? 벌써 태어난 게 달라요.
선생님이 이렇게 늙어서 이제는 세상으로 말하면 무슨 망을 할 수 있는 시대도 지나가 가지고 귀도 안 들리고 눈도 안 보일 단계예요. 그렇지만 내가 살 때까지는 귀도 들어야 되겠고 눈도 봐야 돼요. 지금 내가 안경 안 끼고 책도 볼 수 있다구요. 들을 수 있어요. 또 말할 수 있어요.
80 되니까 말이 자꾸 꼬여 들어가요. 이상하지? 곽정환도 70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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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밥 먹는데 자꾸 물린다고 했지?「예.」(웃음) 균형이 안 되어서 혓발도 무는 거예요. 그것도 훈련해야 돼요. 70 이상 되는 사람을 위 한 교육 자료를 내가 만들어야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사람이 70이 넘으면 앞을 향해서 쓰러지려고 해요. 왜? 사람은 전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뒤로 넘어지려고 하는 것보다 도 앞으로 쓰러지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발가락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돼요. 이럴 때는 딱 발가락이 잡는 거예요. 나이 많게 되면 발 가락이 작용을 안 해요. 둔해진다구요. 발 운동을 해 가지고 설 때도 이렇게 딱 바로 서야지, 이렇게 서면 앞으로 넘어가요. 딱 바로 서야지. 계단 같은 것을 올라갈 때는 반드시 다리 운동을 해야 돼요. 꾸부 러진 다리로 혼자 버티고 서야 된다구요. 이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집사람이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 수술하라는 거예요. 수술 안 해도 내가 90 이상 살려고 생각하는데 수술해라, 수술해라 이거예요. 하늘 이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나이 많은데 더 오래 살겠다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누워 가지고 시중시키고 그게 무슨…. 그러니까 잊어버리 고 가라는 거예요. 죽을 때 잊어버려야 돼요. 후손들이, 그다음에 선한 사람들이, 지도자들이 기도해 주면 죽는 그 시간에 몇백년을 초월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갈 때 붙들고 어머니와 같이 군왕과 같이 높여 주 면 그 자리에서 기도해 주고 붙들어 준 사람이 혜택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손들이 혜택 준 부모가 될 때 다 만나고 싶은 거예요. 일심을 가지고 정성들여 주면 거기에 반대됐던 구경하는 사탄세계, 누구누구 죄를 지어 가지고 사탄이 참석했다가 그 사탄들도 하나되어 가지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일 때는 한 사람 두 사 람 영적으로 물러간다구요. 그런 현상세계 환경에 포위되어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사니 그렇지. 얼마나 센스티브(sensitive; 민 감한)한 거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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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 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 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래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알면 문제없어요. 나 자신이 일본 사람이 얼마나 원수이게? 이 정부가 나에게 얼마나 원수예요? 8대 정권이 쫓아내려고 그랬어요. 밀사까지 보내 가지고 항복하지 않으면 처단해 버리겠다는 통보를 받 고, 별의별 통보를 다 받았어요. 그건 너희들이 할 일이고 나는 통보 받으면서도 그 길은 정정당당하게 가야 할 길이에요.‘통고하던 사람하고 통고 받은 사람하고 두 사람 가운데 누가 남느냐 보자! 남는 사람 이 주인 된다.’ 했는데, 내가 남았어요.
이제 90이 멀지 않았지? 100살이 멀지 않았어요. 이야, 내가 옛날 학생시절에 우리 종조부, 우리 종조부가 문윤국 씨인데 이 박사가 친 구고 최남선이 친구예요. 독립선언문을 쓸 때 참가했던 한 사람입니다. 한학자고 한시를 많이 지은 거예요. 요전에 읽던 시, 아침마다 읽었는 데 그 시를 다 읽지 못한 거예요. 종조부가 한시를 짓는데 유명한 사 람이에요.
그러니 사서삼경에 능통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유교 정신에 대해서 삼강오륜은 물론이지만 예법, ≪예기≫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 라요. 그걸 내가 베껴 쓰던 생각도 나는데 말이에요. ‘ 이야, 이런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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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만.’ 공자가 훌륭하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양반이기 때문에, 여기에 오산고보(오산고등학교)가 있죠? 이
승훈 씨가 친구인데 오산고보를 세우는 데 우리 종조부의 공이 커요. 한학에 능통하지, 공산주의 사상도 알지, 민주세계 기독교의 목사지. 유명한 목사예요. 5도 대표로 33인 가운데 참석해야 할 텐데 임시정 부와 연락하기 위해서 거기에 장로였던 이명룡이라는 사람이 33인에 가담한 거예요. 그런 이름 있는 가문의 출신이라구요.
내가 여덟 살 아홉 살 때 왜정 때 새벽이면, 어머니가 나를 좋아하고 어머니를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어머니 곁에서 자게 되면 부스럭 부스럭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새벽에 일어나서는 아침까지도 들어와 자지를 않아요. 벌써 그걸 알지. ‘아이고, 독립군이 왔다 갔구만.’ 밤에 와 가지고 국수 만들어 준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나는 잠 재 워 놓고 닭도 잡아먹고, 무엇도 잡아먹고 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어머니에게 타박했어요. ‘ 사랑한다는 어미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국 수 같은 거 깨워서 먹여 주지, 그렇지 않으면 닭다리라도 싸 두었다가 먹이지.’ (웃으심)
그 말이 맞지. 자기들만 해 가지고 손님 대접, 이 아들이 손님 대접 만 받으면 그렇지 않을 텐데 왜 그랬냐고 하던 것이 생각나요. 그러면 그때 어머니가 하던 얘기, 종조부를 통해서 듣던 말, 얼마만큼 일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한학 공부하다가 15세 될 때 오산보통학교 3학년에 입학했어요. 종조부가 세운 학교에 내가 가겠다는 거예요. 그전에는 왜 안 보내 줬느 냐? 할아버지가 똑똑한 손자가 있으면 가누어 가지고 공부시켜 가지고 오산고보에서 누구보다도 공부시켜야 할 텐데, 왜 공부 안 시켰느냐 이거예요. 참 이상해요. 공부시키면 병나요. 반드시 죽지 않으면 병신 돼요.
선생님의 친구도 그래요. 친구를 다 영계에서 데려갔어요. 누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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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불쌍해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나가면 만나겠다고 생각했는 데 감옥에 있는 동안에 돌아간 거예요. 친구도 그래요. 학생시대에 잊 을 수 없는 친구, 그래서 요전에 송씨하고 김씨하고 두 사람 알아보라고 그랬지?「예.」학생시대에 누구보다도 가깝고 나를 따르던 사람, 알 아보니까 옛날 정을 다 잊어버리고 살든지 아니면 없어졌어요. 통일교 회 믿던 사람은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정성들였던 사람이 배신하면 지 상에 가만 안 두어둬요.
그래서 친구가 없어요. 열두 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 문중에 난다 긴다 하는…. 가문이 괜찮으니만큼 양반 가문, 우리 가문을 보게 된다면, 이번에 족보를 한번 떼어 봤어요. 결혼하는데 문씨가 양반인가 상놈인 가. 양반이라고 하는데 진짜 양반이에요. 전부 다 이름 있는 성씨하고, 할머니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 논 3천 평하고 모시던 시녀 두 사람까지 달아서 온 거예요. 어머니 이름으로 등록해서 시집왔으니까 암만 해야 밥은 굶지 않고 먹고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종조부가 임시정부의 직 할권 내에 있어 가지고 모금운동도 하고, 형님의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야간 도망한 거예요.
요즘에 증권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기미(期米)라는 것이 있었어요. 쌀을 몇십만 석씩 사는 거예요, 전보만 치면. 그 값을 중심삼고, 도박 과 마찬가지지. 목사가 기미 하다가 형님 모든 재산을 동척회사(동양 척식주식회사)에 저당 잡혀 팔아먹고 야간 도망했다고 한 거예요. 30 여 년 동안 고향을 떠나서 유리고객 한 거지. 함경남도 북도로 산악지 대, 동해안지대로 강원도를 거쳐 가지고 경상도예요.
고향 떠나 가지고 30 몇 년 만에 한번 고향 왔는데 그때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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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아버지가 남한에 어디서 다닌다는 것, 찾아갈 수 있어요? 또 주목받는 가문이 되어 있으니 찾아다닐 수 없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도 나와 같이 2년 8개월 옥살이했어요. 예수님과 똑같아요. 출옥했어도 몇 년 기간을 중심삼고 형사가 따라다니고 매달 보고하라고 하니 얼마 나 귀찮겠어요? 거짓말하고 떠난 것을 취조하기 때문에 그것이 밝혀지 면 안 되기 때문에 아예 만나기도 싫은 거예요. 붓 장사 다니면서 글 방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많은 글방을 만들어서 후계자를 많이 길렀 지. 그 사람들 시까지 해 가지고 책을 만든 거예요. 이야, 나는 그렇게 많은 시를 남긴 줄 몰랐다구요.
머리들이 다 좋지. 우리 할아버지는 공부도 안 한 사람인데 중국 역사를 말해도 공부한 사람보다 나아요. ≪삼국지≫를 세 사람한테 들었다나? 이름까지 장소까지 전부 다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아버지 도 ≪찬송가≫가 한 5백 페이지 되는데 ≪찬송가≫를 안 가지고 다 녀요.
그 할아버지가, 종조부가 ‘야야야, 네가 이 집안의 종자(宗子)인데 종자가 학교 갔다가는 병나서 사고 생긴다.’ 가지 말라고 해 가지고 오 산고보에서 공부하는 것,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것 농짝으로 두 짝을 사다 줬어요. 3년 이내에 따루어(외워) 가지고 내가 시험 치게 될 때, 묻게 될 때 답변하면 너는 틀림없이 미국 보내 가지고 박사코스 할 수 있게 대학원에 입학시키겠다는 약속이 된 거예요.
그 책들 쌓아 놓은 것, 책이 전부 다 새 책이지. 종조부가 공부하면 미국 보낸다고 했는데 그거 다 공부한 거예요. 물리나 화학 책도 전부 다 외운 거예요. 이야, 대학자 될 수 있는 머리들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종조부가 이제는 됐다 해 가지고 미국으로 보내려니까 미국 가기 위해서 인천에 온 거예요. 연락선, 연락선이 아니지. 화물선들이 짐 싣 고 들어와야 할 텐데, 미국 가는 배 타기 위해서 인천 나가 가지고 6 개월 기다려도 배가 하나도 안 오기 때문에 미국에 못 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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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문의 종자가 망한다고 잡아들였어요. 그때 콩 8백 섬을 팔아 가지고 학비 할 것을 주었는데 6개월 동안에 다 썼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지. 마음 좋으니까 친구들 삼아 가지 고 어려운 사람 나눠 준 거예요. 6개월 동안에 몇 년 학비 준비한 것 을 다 쓰게 되니까 돈이 없다고 하니까 증조부가 잡아온 거예요.
공부를 신학만 했나? 한학도 알고 일월성신이 어떻다는 것도 환하니까 사주도 볼 줄 알고 전부 다 그래요. 그런 가문의 아들이 역적 될 수 있고, 나라 팔아먹지 않는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예수 라고 소문나 가지고 고향까지 들어가니 우리 오촌 당숙이 기독교 장로인데 예수가 우리 집안에 날 게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차상순 목사를 고향에 보내 가지고 통고하라고 해서 원리 말씀을 했는데 듣자마자 오촌 당숙이 내가 기독교 장로인데 우리 집안에 재림주가 난다는 말이 어디 있느냐 한 거예요. 반대한 역사를 내가 다 알고 있지. 문 장로도 그래요. 문승룡도 통일교회에 안 들어오려고 다리를 걸고 있다가 이적기사를 보고 들어온 거예요. 병 난 것이 별의별 재산 탕진해도 안 나았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감사의 생활 하면서 병도 낫고 또 영계에서 가르쳐 주니까 돌아섰지.
요즘에 소식 아나? 여기가 서울이에요, 미국이에요?「서울입니다.」서울? 서운해서 우는 것이 서울 아니에요? 문승룡이 요즘에는 왜 여기 에 안 들러요?「건강이 좋지 않습니다.」나보다 한 살 아래인데 사지 백체가 쇠해 가지고 증상이 나올 때가 있어요.
(양말을 가리키시며) 이것을 할 때 가운데가 늘어나지? 그것도 가르쳐 줘야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가운데 잡고 딱 하면 잡혀 가지고 싹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양말 벗는 것은 쉬운 거예요.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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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뒤축만 나오면 한 손 가지고 벗기는 거예요. 신을 때도 그래요. 여기에 갖다 놓고 이것 딱 해 가지고 잡아당기는 거예요.
시간이 문제예요. 넥타이 매는 것도 선생님이 매게 되면 1년 매고도 절대 뽑아지질 않아요. 와이셔츠에 핀을 싹 해 놓으면 습관만 되면 바 쁠 때는 훑으면 쭉 나와요. 유정옥은 핀을 찔렀나?「안 찔렀습니다.」찍으면 만년 가도 절대 움직이지 않아요. 편리하지. 시간이 많이 필요 해서 그런 생활도 했어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시간을 어떻게 절약 하느냐 이거예요.
어디까지 읽었나?「계속 읽겠습니다. 지금 한 반 읽었습니다.」일곱 시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여덟 시 가까이 되니….「한 20분만 읽으면 끝나겠습니다.」빨리 읽어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끝까지 훈독) (박수)
(어머님이 참석한 36가정, 72가정, 124가정에게 예물을 나눠 주심) 그게 뭔가 보여 주라구요.「호박입니다. (어머님)」여자들의 장식품이 라구요. 미리 이렇게 나눠 줘야지, 전세계까지 확산되어 있기 때문에 나눠 줄 시간이 없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나눠 주는 거예요. 청평 에 이제 평화왕국의 입주식이 시작된다구요. 그거 어렵다고 팔아먹으 면 안 돼요. (웃음)「내일 124가정까지 몇 분씩 참석시키세요. (어머 님)」「예, 알겠습니다.」
여기, 예전에 잘 부르던 노래 한번 해 봐라.「예.」여덟 시 되려면 20분 남았어요. 오늘 여기에 처음 온 양반들이야?「예. 오늘 나용화 종정님 오셨고, 이철기 교령님 오셨고, 천도교 포덕위원장님 오셨고, 김광태 종정님 오셨고, 대한예수교 총회장님 오셨고, 대한예수교 여전 도회장님 오셨고, 법사종 총무원장님 오셨습니다.」
앞으로 영계 통하면 영계에서 안 가면 벌 줄 때가 와요. 후려갈긴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욕먹는 시대가 지나갑니다. 욕한 사 람은 모든 재산을 털어 가지고 세계 인류를 위해서, 불쌍한 사람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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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주어야 돼요. 자기들이 분배해 주는 것보다도 선생님을 통해서 나눠 주는 게 영광되고 영계의 선조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싫 다고 도망가더라도 재산과 보물 쌓은 것이 산과 같이 모인다는 거예요.
어렵게 살던 통일교회 사람들, 피난민들하고 거지 사촌 아니에요?
「이철기 교령께서는 내외분이신데 축복 이번에 받으셨습니다.」그래?
「예.」여자가, 부인이 활달하겠구만. 고집도 세고, 눈이 작기 때문에 멀리 봐요. (웃음) 남편보다 앞섰다고 생각하고 다 그럴 텐데, 잘 하면 좋을 거예요.
자, 이제는 노래! (노래) (박수) 윤태근!「예.」오늘 어떻게 또 왔 어?「내일 브라질 올림포로 낚시섭리하기 위해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인솔하러 왔습니다.」몇 사람?「전체 서른 여덟 명이 신청했습니다. 날 짜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1일 출발, 2일 출발, 5일까지 계속 출 발합니다.」내가 그때 한번 가면 좋겠는데 시일이 안 맞겠네. 판타날을 중심삼고 좋은 시즌이 된다구요. 안 가나?「대회가 있기 때문에 대회를 준비해야 됩니다. (송영석)」대회는 대회지.「끝나고 바로 가겠습니 다.」선생님이 같이 가면 좋겠네.
양창식! 왔나?「안 왔습니다.」「오늘 함평에서 행사 있습니다.」응, 양씨가 몽땅 굴러 떨어질 거라구요.
자, 그다음에 누가 하겠어요? 여자들 가운데, 여기 아줌마가 왔구만. 딸 안 왔나?「안 왔습니다.」노래 한번 해 봐요. 부처끼리 한번 나와 해 봐요. (웃음) 남편이 아주 뭐 노래도 소질 있고 예술적인 박자도 잘 맞춰요. 뚱뚱한 아줌마를 어떻게 잘 데리고 살았어요. 내가 축복해 줬나?「예.」내가 손자들같이 반말을 해도, 욕을 해도, 길가에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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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없으면 ‘ 앞서라!’ 이거예요. 데리고 들어가면 점심도 살 줄 알고 다 그래요. 축복이 무서운지 좋은지, 무서워서 그렇겠지. 자, 해 봐 요. (노래) (박수)
윤태근 나오라구. 뱃노래, 뱃노래 요전에 다 배우지 않았지? 뱃노래 노트에 적은 것을 다 꺼내라구요. 졸업생들 안 왔나?「왔습니다.」40 일 수련생 나오라구요. 뱃노래 한번 해 보자구요. 앞으로 배를 많이 타 야 하기 때문에 뱃노래 부를 줄 알아야지, 뱃노래 못 부르면 안 돼요.
이번에 가게 되면 라이프 재킷(life jacket)을 입고 아침에 떠나서 저녁에 돌아와서 집에서 벗는 훈련을 시키라구요. 바다는 위험한 거예 요. 시로토(しろうと; 문외한)들이 잘못하다가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 르니까.「예, 알겠습니다.」이 사람들이 판타날에 갈 사람들이야? 아니 지?「아닙니다. 여수에서 40일 수련받은 사람들입니다.」수련생인데 힘차게 한번 해 보라구요. 1절만 하고 2절은 여기서 박자 맞춰 가지고 씩씩하게! (‘ 뱃노래’ 합창) (박수)
허양! ‘ 장녹수’ 한번 해 봐라. 그거 맞겠다. 딱딱한 분위기를 풀고 공상도 하고 반성도 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회상도 하고 다 그래 가지고 자기가 얼마만큼 잘했는지 후퇴했는지 언제든지 비교할 줄 알아야 돼 요. (허양 교구장 ‘ 장녹수’ 노래) (박수)
한순자! ‘ 평안도 수심가’ 하나 해라. 얼른 빨리 해라.「아버님이 ‘ 평안도 아리랑’ 이라고 명명하셨습니다.」(한순자 사모 ‘ 양산도’ 노래) (박 수)
정원주! 나가서 훈독회 시간, 이제 여덟 시가 되네. 10분에서 15분 이라도 하자. 세상과 짬뽕시켜 가지고 거기에 무엇이 나오느냐? 하늘 도 같이 살고 싶어 하는 거예요, 사실은. 몰라서 그렇지. 제목을 크게 불러요. (≪천성경≫ ‘ 예절과 의식’ 편 ‘ 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3)교역자가 가져야 할 자세 ③남녀문제와 공금에 엄격해야 한다’ 부터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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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인 헌금이나 예물을 대할 때 그 가치를 모르고 대하다 가는 정성들인 예물에게 심판당한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군왕도 자기 처신을 잘못하다가는, 즉 정성들인 사람을 함부로 대하다 가는 망하게 됩니다. 정성들이는 사람을 잘못 대하다가는 하늘의 역적 으로 몰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정성들이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만 하고 기도! (정원주 보좌관 기도) 아멘!「아멘!」눈 뜨고 돌아 가자, 이제는. (경배) 오늘 마지막 날이에요. (박수)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3월 1일, 이날은 87 주년을 맞는 삼일운동 기념일이며, 6년 들어 두 달을 보내고 첫 번 맞 는 3월 1일 축하의 날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온 천주의 만상이 일심일체가 되어 천지인부모를 모시고 이날에 새로운 달을 맞는 축하의 경배를 드릴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심을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제부터 3월 달에 연결되는 모든 대회들을 아버지께서 주도하시옵고, 역사적인 대전환시기를 지내고 새로운 천주이상 창건의 국권을 세 울 수 있는 새로운 차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3월 달을 맞이하였습니 다. 이달에 엮어지는 모든 일들이 4월 달과 협력하여 하늘의 출발과 더불어, 새로운 역사와 더불어 계획했던 모든 대회들이 아버지 심중으 로부터 인연되어 가지고 땅 위에 참부모님과 더불어 만물을 합한 당신의 사랑의 지상․천상천국의 태평성대를 찬양할 수 있는 사랑의 주권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사옵니다.
하오니 아버지께서 중심이 되시어서 지금까지 세상 이 땅 위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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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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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류를 개인시대로부터 천주까지 8단계 국가 기준을 세울 때까지 수고하신 모든 역사노정을 잊으시옵고, 그간에 정성들여 참부모와 더 불어 일체권을 갖추어 세워 나오던 모든 승리의 때와 정초석을 놓은 모든 나날들이 당신의 승리의 마음을 갖추어 가지고 당하는 현재의 출 발의 고개 고개를 전부 다 잊어버리고, 승리의 새로운 4월을 향하여 전진하는 소망의 일념을 가하던 당신의 사랑의 주권을 갖출 수 있는 천상세계 지상세계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이상 세계의 왕권을 향하여, 해방적인 평화세계를 향하여 전진하는 모든 과정과 나날들이 기쁨이 되시옵소서.
이제 3월 달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시대에 촛불을 높이 쳐들고 새로이 심신을 태워 가면서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와 충신․성인․성자․ 효자 가정의 도리들을 완성하여, 천국민으로서 땅 위에 기반을 닦아 하늘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온 천주가 일체의 모양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스럽고 하늘의 자랑이 되며 땅에는 영화로운 만민의 찬양의 시대로서 전환하시어, 당신의 승리의 패권 위에 무한한 사랑의 세계로 전개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 지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시어서, 당신의 몸 마음의 일체권을 연결 시켜 만물 만상까지도 심정의 일동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창조 이상적인 관점에서 승리 승리 승리를 자랑할 수 있는 이해로부터 전부를 대신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를 추모하면서 만국에 널려 축도를 드리면서 찾아올 수 있는 기념의 날을 위하여 마음으로 준비하는 모든 움직임 위에 당신의 본연 의 창조의 출발일을 대신하고, 승리의 패권을 바라보면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을 대하신 소망의 일념을 연결시켜 가지고 모든 타락의 흔 적을 잊어버리고 정오정착시대를 사랑을 중심삼은 주권의 시대로 이양 하시어서, 만세에 당신의 승리와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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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의 주권으로서 만국의 천지를 자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때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천지인부모는 영계와 육계의 교량적 책임을 완결하고 보다 높고 넓고 깊게끔 당신의 심정의 일치점을 이루어, 당신의 환희하시는 영광의 모든 기쁨이 생활 무대를 통하여 세계에 참부모의 심정과 일치 되시어서 기쁨의 찬양을 만우주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리는 해방 지상 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날에 삼일운동을 기념하는 국가적 만민들이 한마음을 가지고 결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계를 향한 하늘의 축복받은 천민(天民)들이 한마음이 되어 출발하는 일체가 되시어서 해방적 이 한반도와 세계로 연결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 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가 이어짐)
<말 씀>「오늘은 카프(CARP)에서 224명 왔고요, 일반에서 250명 왔습니다.」금년서부터 자기들이 정한 대로 한 달에 몇 명씩 자기의 친구, 자기 일족을 만들어야 돼요. 일족을 만들어 발전시켜야 소망의 천국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의 수첩을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의 특기사항을 기록하고, 그다음에 일일이 생활하는 것을 기록 해 가지고….「하나도 안 들려요. (어머님)」안 들려도 다 해 줄 터인 데, 뭐…. 이렇게 보면 다 나이들이 오십이 넘었을 터인데 사십 미만 사람같이 보이니까 나도 젊어지는 기분이네. 정기를 받으면 나도 젊어 져야지. 자, 그렇게 알고 훈독회!
(≪천성경≫ ‘ 예절과 의식’ 편 ‘ 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6)하나님은 공적 기도를 받으신다’ 부터 훈독)
『……이 세상을 모두 잃어버리고 찾았던 것을 다 놓치더라도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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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여러분이 돼야 하겠습니다. 내 생명이 없어지더라도 이것만은 남기고 가겠노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하 면서 온갖 정성을 다 들이며…』
온갖 정성을 다 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예.」그래, 정성들인 것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자기의 모든 일의 결과 예요, 결과. 사람이 빚지고 살고 얻어먹고 살면 안 되는 거예요. 빚을 지우고, 그다음에는 도와주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래, 그런 재미를 알아야 돼요.
돈벌이하는 사람들은 저금통장에 저금하게 되면 한 달 지나고 두 달 지나고, 매일같이 하면 점점 불어나가는 그 재미가 있다구요. 그래, 한 달 동안 절약하던 그것을 중심삼고 1월 달보다 2월 달, 2월 달보다 3 월 달에 더 정성들이고 더 노력하고 보다 희생하면 자꾸 불어나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누구를 평할 수도 없다는 거예요. 내가 왜 이런가? 쉬지 말고, 남이야 가겠으면 가고 놀겠으면 놀고, 내 갈 길 이 바빠요. 자기 갈 길이 바쁜 거라구요.
앞으로 많은 대회를 할 터인데, 그 대회를 누가 하느냐? 선생님이 하느냐, 나라가 하느냐? 선생님의 책임시대에는 선생님이 사는 때의 그 세계와 그때의 책임이에요. 그 책임을 하면서 내가 빚을 남겨 놓으면 안 돼요. 길을 평탄하게 닦든가, 그다음에 다른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옷을 만들어서 쌓아 두든가 해야 돼요.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을 위해서 하나님 대신 쌓아 두면 하나님이 전부 분배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입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무엇 받기를 원 하는 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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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물이 흐르다가 들어왔다 나갔다 해야 씻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세탁기도 그렇잖아요? 물을 자꾸 돌리니까, 들어왔다 나갔다 들 어왔다 나갔다 하니 씻어지는 거예요. 콩나물도 물을 주게 되면 물은 흘러가지만 물이 흘러간 후에 그 콩나물이 큰다구요. 세 번 줄 때하고 네 번 줄 때하고 달라요. 그 횟수를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큰다는 거 예요. 그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아기들을 기르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재미를 느껴야 돼요.
어제 갔다 왔나?「예.」그 절 읽자. 한 시간 되어 온다.「그절 끝났습니다.」끝났어? 다음 절 읽어 봐, 다음 절.「제9절입니다.」
『9)식구간의 법도와 예절 ①식구는 천정으로 맺어진 인연 통일교회 교인들을 우리는 식구라고 말합니다. 식구라는 것은 형제
의 인연을 갖춰야 되고…』
식구(食口)라는 것은 같이 밥 먹고 사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식구. ‘ 밥 식(食)’ 자지요? 밥 먹는 입, 같이 먹고 같이 말하는 거예요. 말함으로 말미암아 웃고, 말함으로 말미암아 움직이고 다 그렇잖아요? 식구라 하게 된다면,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많은 식구면 많은 일족이 같이 먹고 같이 말하고 같이 즐기면서 같은 날을 같이 일하고 사는 사 람들이에요. 조부모와 부모와 자기 처자의 인연을 갖추지 않은 식구가 없어요. 자, 계속해 봐.
『……선생님은 식구를 비난하고 식구를 모해하는 것을 보고는 못 견디는 사람입니다. 세계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랑을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우리끼리부터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 에서 가려져 가지고 하나의 인연을 따라 모인 우리 끼리끼리 서로 사 랑하자는 것입니다. 보지 않으면 못 사는 것입니다.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래 도 이 악한 세상과는 다른 무엇을 지니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것입 니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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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예.」미국에서 와서 뭘 하러 왔더랬는지, 이틀 동안인가?
「예, 이틀 동안에 영광하고 함평….」그 얘기 좀 해요. 다 끝났지?
「예.」한 시간 딱 됐어요.
여러분이 식구들이 움직이는 보고라든가 그 보고가 우리 집이 커 가고 내가 커 간다는 거예요. 관심이 있어야 돼요. 어디에서 이웃동네에 서 무슨 대회가 있다면 가 보지 않고, 거기에 간 사람은 나와 상관없 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공기라는 것이 세계에 널려 있는 공기가 다 누구 공기냐 하면 내 공기라고 생각해야지, 나는 이 우리 동산의 요것만 먹겠다고 해야 하나? 바람이 불어 공기가 다 이동하게 되면 언제든지 바꿔친 공기를 먹는 거예요. 그래야 신선한 것을 취하지요. 더러운 공기 가운데 신선한 바 람이 부는 거라구요. 바람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소제하고 다 그런 거 예요.
자, 미국에서 움직인 총괄적인 것을 얘기하고,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 대회’ …. 전부 다 지도자야?「예.」모인 사람들이 전부 다 지도자야?「예. 그동안 연결된 많은 우리 기반에 있는 사람들을 초청 해 왔습니다.」
자기는 거기서 뭐인가? 양씨는 뭐야, 자기가?「제가 미국 책임자입니다.」(웃음) 양씨들 가운데 씨족에 있어서 무슨 책임자야?「저는 중 앙종친회 부회장입니다. 저희 양가가 50만 명인데요….」50만이면 암만 때려잡으려 해도 부회장이니까 25만 이상의 명망에 서 있잖아? (양창식 회장이 간증하고 고향을 방문해서 치른 ‘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 대회’ 에 대해 보고)
「……아버님을 뵙기 위해서 저하고 두 친구가 거기에서 걸어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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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열흘을 걸어 걸어서 서울에까지 왔습니다. 그때는 성화학생들이 성화학생총회 할 때 많이 걸어왔어요, 전국에서. 남해에서도 걸어오고, 전라도에서도 걸어오고, 자전거도 타고 오고….」
그때가 은혜가 좋은 때라구요. 지금도 미치지 않으면 여러분이 냉랭해져요. 눈이 냉랭해지고 귀도 냉랭해지고, 깨끗이 냉랭해져서 청맹과 니가 된다구요. 세상을 포기하고, 신앙길을 가다가 포기해요.
나중에 무슨 사건이 벌어지거나 하면, 한꺼번에 친구 가운데 몇 사람이 딴 데 갔다 하면 그 사람 따라가고, 이렇기 때문에 이상한 현상 이 벌어지는 그 결과에 따라가다가는 다 헤쳐진다구요. 한번 모았다가 헤치는 역사를 하는 거예요. 헤치는 역사를 세 번 이상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떠나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 거기에서 정좌해 가지고 자기 갈 길을 정상으로 찾아 정상적인 신앙길을 들어가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 저렇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사흘 정도 한 번 굶었는데요, 저희 세대까지가 굶어 본 세대 같습니다. 제가 777가정 형들이 군대에 갔다 와 가지고 조정순씨랑 바로 기동대를 같이 출발했습니다. 430가정들이 프론트 라인(front line; 일선)의 제일 중심 교역장이었지요.」
이번 대회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밀어 봐, 걱정하지 말고. (양창식 회장이 보고 계속하고 기도)
저 머리 거친 남자 나오라구. 너! 노래나 하나 해라.「예.」눈이 오나?「예.」여러분, 이제 고향에 가면 동네 돌아다닐 데가 많겠네. 그래. (노래)
여자 얼굴을 보자! 저기 너, 안경 낀 아씨! 그래. 젊은 축에 들어가는데 어디서 왔어?「카프(CARP)입니다.」카프에서 왔어?「예.」빨리 나와라, 빨리.「224명이 왔습니다, 카프에서. 지하에도 꽉 찼습니다.」그래? 한국 처녀야, 일본 처녀야?「일본 사람입니다.」그래, 일본 노래 도 좋아. 해 봐.「일본 노래요?」하고픈 노래 해 봐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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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학생들이 몇 명이 모였어?「224명입니다.」카프 학생들이 자주 모이네.「일주일에 한 번씩 옵니다.」일주일에 한 번씩? 그래? 오늘 눈이 오니까 산 같은 데 갔으면 토끼 사냥, 여우 사냥을 잘 할 텐데. (웃음) 여수 바닷가에서는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에는 아무것도 못 하잖아? 여기 일본 여자들 얘기 잠깐 좀 하지.「예.」젊은 사람들이 자 극될 수 있게끔.
다 여기 형님들은 과거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고생을 많이 한 것이 손해가 아니에요. 자기들이 어려운 환경을 헤쳐 갈 수 있는 그런 기반 을 닦는 좋은 때였다구요. 어려운 일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 기서 끝이에요. 어려운 일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그러면 영계에서 협조 해 주는 거예요. 영계에서 협조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가는 길에 서 무서워하든가 두려워하든가 걱정하든가 그런 사람은 하늘이 협조 안 해요.
이게 어드런 일인데, 쉽다고 생각하면 그거 철부지한 사람이지. 하늘땅을 통일하겠다고 하고 하늘땅의 평화를 이루겠다는 그 일이 한 집 안 살림살이가 아니에요. 한 집이 살림살이 하다가 그것이 쓰러지든지 하면 그걸 복귀하기 위해서는 일대에 끝나지 않아요. 몇 대를 걸린다 는데, 이 온 하늘땅의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얼마나 어렵겠느냐? 그 세 계에서 이상적인 천국을 개척하겠다는 그 길이 얼마나 쉽겠느냐, 얼마 나 어렵겠느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만큼 끌고 나왔다면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그 몇백 배, 몇천 배 수고해 가지고 이만한 기반을 이룰 수 없는 그런 어 려운 일인데, 그것이 쉽기를 바라고 자기 세상에 사는 생활을 기준 해서 평가해 가지고 못 가겠다, 가겠다 하는 건 세상적인 사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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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들은 이 세상 일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세상은 없어질 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없어질 세계에 무 슨 미련을 갖고 거기서 잘살아야 남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젊은애들은 개척해야 돼요. 높은 산이 있으면 높은 산을 먼저 가고, 강이 있으면 강을 헤엄쳐 건너가고 말이에요. 보통 젊은 사람 과 다른 생각을 가지면서 훈련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인간 생활은 빨라요. 일생은 빠르다구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구십이 가까워 오지만 지난날이 엊그제와 같아요. 자기가 지낸 모든 일들 이 어려웠다는 것은 뭐냐? 뜻길에 있어서 어렵다는 생각을 안 했기 때 문에 다 잊어버려요. 잊어버리지만, 특별히 잊어버리지 않는 일들은 이 제부터 가는 길 앞에 필요한 모든 기반이 되는 거예요.
고생을 많이 했지만 고생을 많이 한 것이 기반이 되고, 고생하는 가운데서 하늘이 같이한 말씀을 남기게 되면, 후대 젊은 사람들이 평탄 한 길을 가다가 낙망할 수 있는 일을 겪고 떨어지게 된다면 생애가 아 주 망칠 수 있는 자리에 갈 수 있는 사람도, 여러분이 남겨 준 어려운 사실을 당연한 일로 걸어왔던 것을 기록으로 남기면 후대 여러분의 후 손들이 승리의 세계를 개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전통 이 된다는 거예요.
잠깐 얘기해요. (유정옥 회장이 일본 여성 지도자들 교육에 대해 보고) 색시 나와서 노래 하나 해. 신랑은 들어오고 색시는 나가고.「같 이….」혼자! 말을 많이 해서 목이 쉬었다구요. (노래) (경배) *
(경배) (신준님과 함께) 박수!「자, 신준아, 박수! 만세! 윙크!」윙크, 윙크했어?「기관․기업체, 본부에서 왔습니다.」기관․기업체! 다 음 계속해요.
(≪천성경≫ ‘예절과 의식’ 편 ‘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9)식구 간의 법도와 예절 ②식구간에 가인 아벨 관계가 있다’ 부터 훈독)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중심삼고 볼 때 가인 아벨이 누구냐 하면, 횡적으로 먼저 들어온 사람이 아벨이고, 종적으로 새로 들어온 사 람이…』
뭐 거꾸로야?「‘ 횡적으로 먼저 들어온 사람이 가인이고 종적으로 새로 들어온 사람이 아벨입니다.’ 입니까?」횡적으로 나중에 들어온 사람 이 뭐야? 언제 가인 아벨이야?「횡적으로 먼저 들어온 사람이 아벨이고.」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왜 아벨이야? 가인이지. 오래된 사람이 가 인이지. 그렇다면 아담이 아벨이고 하나님이 아벨이게? 하나님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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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0 탕감복귀의 원칙과 아벨 되기 훈련
섭리 안 해도 된다는, 필요 없다는 거야? 가인이지. 형제들끼리도 먼저 들어온 사람이 가인이고, 종적이나 마찬가지예요. 종적 따로 횡적 따로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다시 한 번 읽어 봐요. 그것을 밝혀 놓으라구.
『횡적으로 먼저 들어온 사람이 가인이고, 종적으로 새로 들어온 사람이 아벨입니다. 종횡 관계를 두고 볼 때 횡이 종을 중요시해야지, 종 이 횡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 횡적으로 말할 때 종적이 아벨이고 그렇지. 종적인 것을 중심 삼을 때에 먼저 들어온 사람이 가인이 있고 아벨이 있지, 언제나 종적 이 아벨이 아니야.「횡적으로 먼저 들어온 사람이 뭐지요? 종적으로 먼저 들어온 사람이 뭣이고요?」종적으로 먼저 들어온 사람이 가인이 지. 횡적도 마찬가지야.「여기 표현이 종적으로 먼저 들어온 사람이 있 고, 횡적으로 먼저….」그건 마찬가지라구. 종적으로 먼저 들어오나…. 횡적으로 먼저 들어왔으면 형제를 두고 말하는데, 종적은 아버지, 그 위니까 가인이지.
횡적도 먼저 들어온 것이 가인이고, 종적도 먼저 들어온 것이 가인 이에요. 그러면 아담이 아벨이야? 예수가 아벨이야? 재림주가 다 아벨 이지. 그것을 그렇게 아나? 그거 편집할 때에 잘못한 모양이구만. 그러 면 큰 혼란이 벌어져요.
「1971년도에 하신 말씀인데….」71년 어디에서 했어? 몇 페이지에 있어?「49권 214페이지입니다.」49권?「그동안 전통적으로 교회에 먼저 들어온 사람이 아벨이고 뒤에 들어온 사람이 가인이라고….」아 니야, 아니야! 길러 줘야 된다구, 먼저 들어온 사람이. 대접받으면 안 돼요. 길러 줘 가지고 대접받아야 돼요. 주고 나서 대접받아야지. 그러 니 일본이 그렇게 반대를 했어요.
「그러니까 아버님 말씀대로 하면 예수가 가인이고 재림주님이 아벨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는 저희들이 확연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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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를 먼저 한 사람이 가인이라고 하는 것은, 그건 섭리적으로 보면 그게 이해가 되는데….」그렇기 때문에 가인이, 먼저 들어오던 사람이 대 접받겠다고 했다구. 길러 줘야지. 같이 커 가지고 대접받고 다 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일본 교회가 전부 지장을 가져왔어요. 먼저 들어온 사 람이 아벨이라고 해 가지고….
「복귀의 세계에서는 심정적으로는 아벨이고….」그럼. 길러 줘야 된다구요. 형제가 많아도, 다섯 형제가 맨 나중에 태어난 형제를 전부 다 길러 줘야 돼요. 부모의 책임을 대신할 수 있어야 돼요. 정서적인 면에서 대표를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이게 가인이에요. 아벨은 이렇게 되면 아벨형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것은 둘 다 모셔 야 돼요. 둘 다 위해야 돼요. 둘 다 지도 받아야 돼요. 이러면서 하나 되는 거예요.
이게 대접받으면 여기서 주는 것을 먼저 누가 주는 거예요? 동생들이 먼저 주겠어요? 줘야 하나되는 것인데, 이렇게 하나되고 이게 커 가지고 그다음에는 이것이 들어와서 하나 만들어 줘 가지고 자리 잡아 서 부모를 알고, 가정을 알고, 그리고 형님을 알아야 돼요. 나자마자 형님을 아나?
먼저 들어온 사람이 자신을 섬기라고 하는 폐단이 있었다
일본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죄가 많았어요. 뜯어고쳐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들어온 사람은 동대 나오고 뭐든 이러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전부 다 간판 붙여 가지고 책임자로 세웠어요.「아버님, 횡적으로 볼 때에는 그렇지만 종적으로 볼 때에는 심정세계에서 먼저 들어온 사람이 원리를 알고 하늘의 심정권을 알기 때문에 이제 들어온 사람을 가르친다고 하는 입장에서는 그게 좀 다르지 않습니까?」
종적인 것도 그래요. 종적과 횡적을 보게 되면 ‘ 횡적이 먼저냐, 종적
152 탕감복귀의 원칙과 아벨 되기 훈련
이 먼저냐?’ 할 때에 탕감복귀…. 본래는 종적이 먼저지만 탕감복귀는 횡적이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에 하나님이 했어요? 횡적 기준이 복귀되어야 종적 기준이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것도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우리 교회가 지금 그게 큰 폐단이에요. ‘ 내가 먼저 들어온 아벨이니까 너희들은 나를 섬겨라.’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요?「그건 잘못됐습니다.」교회가 거꾸로 되는 행각이니 먼저 들어왔 다고 대접받겠다고 기르지도 않고…. 부모를 대신해야지요.
마찬가지예요, 종적인 것도 횡적인 것도. 종적인 것은 한 단계 앞서요. 종적으로 되어 있지만 부모 형제도 그래요. 횡적으로 길러 줘야 돼 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길러 줘야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길러 주나? 근본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이 전도도 안 하고 내가 먼 저 들어왔으니 모심 받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 원칙을 횡적으로도 종적인 입장에서 길러 줘야 돼요. 주지 않고 받아먹겠다는 것은 도적이에요. 횡적으로도 마찬가 지라구요. 그래, 전도들을 안 했구만, 이 쌍것들 전부 다 그래 가지고.
곽정환은 어떻게 알았어? 일본에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문제가 컸어요.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나중에 들어온 사람들 에게 공적도 없이 ‘ 내가 먼저 들어왔으니 너희들이 가인 입장에서 존경해라.’한 거예요. 그것은 들어오지 않을 때의 입장이지, 들어오게 되면 형제지입장인데 나중에 태어난 사람이 그러니까 부모 대신 길러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종적이나 횡적이나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통일교인들 사상이, 자기가 먼저 들어왔다고 여기 와 앉나? 이것 이번에도 그래요. 원래는 들어와 가지고 실적 없는 사람들은 암만 종적이라 해도 따 버려야 된다구요. 먼저 들어온 사람이 천국 먼 저 간다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전도들 안 했구만, 이 쌍것들 전부 다! 다 그렇게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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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황선조!「예.」그것 그렇게 생각했나?「아버님, 여기 내용은 종과 횡의 관계에서는 종, 부자지관계하고 형제지간의 관계에서는 종적인 관계가 아벨이고 횡적인 관계가 가인입니다. 이렇게 돼 있고요, 그다음 에 종적인 관계에서는 아버님 말씀대로 재림주가 아벨이고 예수님이 가인이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횡적인 관계, 형제지간의 관계에서는 뭐라고 돼 있는가 하면, 형님이 아벨이고 동생이 가인이다, 이렇게 되 어 있습니다, 여기 내용은. (황선조)」
저렇게…. 형님이 어떻게 아벨이 되나?「형님은 먼저, 교회에 먼저….」먼저 들어왔으면 동생들을 어머니 아버지 대신 길러 줄 책임을 누가 해?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전도를 안 하고 언제든지 따먹고 말았어요. 망쳐 버렸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횡적으로 하게 된다면, 횡적인 입장에서 아벨이라면 대접 받아야 돼요. 종적인 것이 왜 대접받느냐? 고생했다는 말도 성립되는 거예요. 대가리들이 그렇게 알아 가지고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남 자라 하게 되면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이랬기 때문에, 남자 가 됐다 해서 여자를 무시하면 안 돼요. 안 그래요? 여자를 누구보다 길러 줘야 돼요. 축복받게 해 줘야 돼요, 아버지 대신. 종적으로도 마 찬가지예요.
그러면 복귀역사도 탕감이 없게? 종적인 탕감이 없나?「있습니다.」다 있는 거예요. 횡적인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들은 ‘ 내가 먼저 들어 왔으니 네가 나를 섬겨야 된다.’ 이거지.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그런 사 상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모양이지? 이 쌍것들! 여기도 먼저 나왔다 고 해서 여기 다 앞에 나와 앉지를 못해요. 실적이 문제예요.
삼대상목적, 사위기대, 4대 심정권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복귀시대에
154 탕감복귀의 원칙과 아벨 되기 훈련
서 먼저 들어온 사람이라고 어느 누가 하늘나라에 먼저 들어갈 수 있어요? 재림주도 기반이 없어서는 안 돼요. 나라 백성을 만들어 놓고 주권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거쳐올 때 까지 개척해 나온 거예요. 뒤에 따라오면서 전부 다 식구들을 착취해 먹었어요.
일본을 중심삼고 내가 뒤집어 박은 것 때문에 몇 년 동안 고생을 했는데 여기도 그러고 살았어요. 들어왔다고 형님이에요? 입적이 안 돼 요, 들어왔다고 해도. 입적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가인 아벨이 복귀돼 야 돼요. 그래 가지고야 입적이 되지.
그러니 여기 많은 형제들이 전부 ‘내가 아벨이니까 섬겨라.’그 말 아니에요? 전도도 안 하고 말이에요. 똥개새끼들이 전부 다 여기 통일 교회 파먹으면서 들어왔다고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그 자리가 아니 에요. 하늘은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키워 줘야 돼요. 열 형제면 먼저 난 그 모든 형님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아기가 나면서부터 키워 줘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김씨면 김씨 성씨가 먼저 뜻을 안다면 그 성씨의 조상 대신 길러 줘야 돼요. 들어온 사람을 길러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들어온 사람이 길 러 주겠나? 여기 종적인 것도 그렇지. 횡이 없어 가지고는, 선유조건인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자기 후손이 없어 가지고는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 하나님의 창조원칙을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기 위해서는 누가 완성 기준이냐? 하나님이 완 성시켜 주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이 완성시켜 주는 거예요. 완성시켜 주는데, 위해 길러 주었으니 10년 20년 길러 주었으면 그것을 20년을 같이 결국 아벨을 위해야 돼요.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거꾸로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 집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3대가, 할아버지부터 3대가 회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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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1대 2대 3대, 2대까지 하게 되면 그들이 같이 왔으면 3대, 1대 2대 하게 되면 1대가 자기를 길러 줬기 때문에 아버지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면에 들어온 사람을 길러 줌으로 아버 지 대신 연결되어 가지고 자기 발판이 되는 거예요. 발판이 위에서 돼 요? 자꾸 아벨과 약혼을 여자가 하게 되어 있어요.
일본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것 뒤집어 박느라고…. 일본이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복귀하기 전에 만물복귀를 해야 돼요. 만물복귀를 하기 때문에 만물권의 실적을 가진 사람을 신앙보다도 높여 줬다구요. 암만 신앙이 좋더라도 만물이에요. 환경을 먼저 창조해야 될 것 아니 에요? 환경 창조예요.
그러면 누가 해요? 부모가 해야 되고 형제들이 해야지, 동생들이 해야 하나? 세상을 두고 볼 때에는 들어오기 전에는 형님의 자리에 있는 것이 교회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것은 가정이라든가 국가라 든가 사탄 편에 있는 거예요. 그걸 찾아요. 그것은 하나님 편이 아니에 요. 찾아와서, 들어온 다음에 가인 아벨 문제가 아니에요. 형님이 들어 와 가지고 키워 줘야 돼요.
민족 편성이 되기 전에 국가 편성이 되나? 민족을 키워 줘 가지고 국가가 돼요. 민족의 한계선을 넘어서서 되기 때문에 거기에는 반드시 중심세계는 쭉 부모들이 세워 나가요. 조상들이 세웠기 때문에 대번에 올라가요, 중심은.
전부 다 그렇게 알았나? 지금 복귀시대, 예수 문제예요. 예수님의 시대, 예수 그다음에는 누구예요? 기독교가 아버지, 형이라면 그다음에 유교든가 불교든가는 아들의 종교예요. 구해 줘야 돼요. 구해 주지 않 으면 세상 종교인들, 세상인들이 인연이 될 수 없어요. 덮어놓고 구해 줄 수 없어요. 들어오면 들어온 대로 혈족이 되어 가지고 이게 가인 아벨을 탕감해야 된다구요. 세상하고 핏줄이 다르잖아요? 핏줄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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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궤도에 나가는 장자가 아버지 대신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아버지와 더불어 동생을 사랑해서 키워야 돼요. 키워 가지고, 그다 음에 하나된 다음에 아버지하고 형제들이 키워 가지고 결혼식도 해 주고 다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자리를 못 잡았으면 아버지가 없기 때문 에 자기들이 형제들을 모아 가지고 동생을 세간 내 줘야 돼요. 그래, 그것을 누가 해 주겠어요?
어드래요? 지금까지 그리 알고 앉아 가지고 대접만 받으려고 했구만. 자기 믿음의 아들딸도 없어 가지고 무슨 대접이야? 부정란(무정 란)인데. 암놈이 수놈을 모시지 않으면 유정란이 되나?「저희들이 알 때에는 아벨은 대접받는 것보다도 온유 겸손하고 가인 앞에 형님이 분 한 생각을 갖지 않도록 그렇게 하늘 앞에 가까운 존재로 아벨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지금 들어 보니까, 사실은 가인 아벨 관계 를 놓고 볼 때에 가인이 먼저 태어난 형님이기 때문에 결혼을 먼저 한 사람을 가인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를 했습니다. 지금 말씀을 쭉- 들어 보니까요. (유종관)」
탕감을 누가 해요? 탕감하는 것은 누가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형님이 탕감해야 동생도 찾아오는 거예요. 전부 다 나는 아벨이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탕감이 없어져요. 탕감은 누가 해요? 영원히 하늘만 하고 부모가 해야 돼요? 그 부모의 가정을 찾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 요. 부모의 종족, 부모의 민족, 부모의 국가, 국가가 될 때에는 민족들 을 중심삼고 사랑해야 돼요. 그들이 못살면 잘사는 자들이 풀어서 먹 여야 돼요. 안 그래요? 그러니 통일교회가 그런 사상을 가졌으니 도적 놈의 새끼들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럼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은 뭐예요? 더 아벨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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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탄세계니 탕감이 필요해요, 탕감. 탕감을 넘어서서 형제가 돼요. 낳아 주어야 돼요. 어디서 낳아 가지고 온 것이 형제가 되나? 어 때요? 탕감법이 어디 가는 거예요? 이것들이 전도를 안 하고 구덩이에 서부터 파먹기만 했어요. 선생님이 고생해 가지고 평면세계도 기반을 닦아 주고 종적인 면으로 다….
그러니 둘 다 하려니 곱절로 일생 동안 고생만 했어요. 종이 되어 있으면 선생님이 왜 고생을 해요? 안 그래요? 탕감했으면 아벨의 자리 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세우는 미래의 국가와 미래의 나라의 탕감법이 적용 안 돼요. 탕감이 없어진다구요.
여기 통일교회가 그저 그냥 그대로 따라갈 줄 알아요? 이번에도 상급을 하는데 같이 상급을 주지 않아요. 36가정이라 해서 다 상 받을 줄로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36가정이라도 기성가정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아요? 120가정에도. 같이 축복받았어요. 그렇지만 달라요. 구
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탕감도 안 해 가지고 어디에 갖다 넣을 수 있어요? 원리가 다 거꾸로 뒤집어졌어요. 그래, 이거 오래된 녀석들이 아랫줄에 와 앉게 된다구요.
탕감이 어디에 적용되는 거예요? 먼저 들어와 가지고 아버지 앞에 혈족으로 하나된다면 아버지 대신 혈족이 안 된 사람을 길러 줘야 된 다는 거예요. 가정을 이루기 전까지는 길러 줘야 돼요. 축복해 준 자는 종을 위해야 돼요. 천국이 비어 있어요. 천국이 왜 비어 있어요? 탕감 을 못 했기 때문에 비어 있는 거예요. 재림주가 개인에서부터 종적 횡 적인 것을 해 주어도 고마운 줄 몰라요. 자기들이 선생님 앞에 서려고 그래요.
그런 세상 아니에요? 어드래요? 탕감복귀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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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탕감복귀는 어디서? 핏줄이 완전히 하나된 부모 앞에 하나되면 탕감이 필요 없어요. 부모를 따라가면 그냥 그대로 계대를 잇는 거예 요. 그러나 가정이 될 때까지는 사탄세계는 핏줄이 하늘과 관계없어요. 길러 줘야 돼요. 착취해 먹는 것이 아니에요. 기르고 보호해 주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전도해 가지고 여기 이렇게 전도하러 가서 개척해 놓으면 전부 싸 버리고 다 내버리지 않았어요? 10년을 그것 했으면 10년에 몇 사람 들어온 날짜를 중심삼고 자기 명단이 있어야 자기가 종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가 돼요.
어디서 탕감하는 거예요? 아들을 세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탕감해야 돼요. 동생이 생겼으면 누가 해야 돼요? 형이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핏줄이 다른 데 있어서는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하려면 가르 쳐 줘야 돼요. 데리고 다니고 길러 줘야 돼요. 그러니 심각한 문제예 요.
여러분이 그래서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에 축복해 줘야 돼요. 아무나 축복받는 것이 아니에요. 섭리의 때가, 축복의 때가 꼭대기에 올라가니 까 맨 꼭대기에 올라간 다음에는, 재림주의 꼭대기에 올라가는데 위가 아래로 내려가 가지고 그래야 되겠어요?
종이나 횡이나 한 점이 되었기 때문에 절대시해야 되는 거예요. 그 러려면 종적 세계의 가치문제, 횡적인 세계의 가치문제가 종횡의 본연 의 자리에 들어가 서야 된다구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거기는 하나되었 다고 해서, 자기들이 알아 가지고 했다고 해서 그 이루어진 뜻의 길이 자기들의 길이 아니에요. 횡적으로 이루어지면 종적인 것을 위한 완성 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 어가야 돼요. 5단계까지는 절대 탕감이 필요한 거예요. 나라,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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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이 크려면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종족 가운데서 열 두 종족이 합해 가지고 민족이 되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그러니 형제들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아들딸 3대를 갖출 수 있는 이상,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에 아들딸이 없으면 나는 낙오자가 되는 거예요. 어드래요? 탕감이 그래요. 하나님의 혈족과 사 탄의 탕감이 벌어져요. 탕감이 그냥 그대로 들어오자마자 제사를 가르 쳐 줘야 돼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같이 ‘내 말 들어라. 내가 먼저 났으니 내 말 들어라.’ 그게 아니에요. 죽인 죄, 그것을 탕감해야 돼요. 죽이는 것 이 아니고 가르쳐 줘야 돼요. 아버지 자리에 있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것이 열, 백도 나을 수 있어요, 가르쳐 주면. 그만큼 2대에서는 한 사 람을 하는 것보다 열 사람씩 하면 그만큼 빨리 국가를 형성하는 거예 요.
이것들은 거지새끼같이 종적 기준도 없고 횡적 기준도 없고, 자기 뿌레기가 없잖아요? 선생님의 뿌레기를 해 가지고 그 뿌레기에서 자기 가 살 수 없어요. 열매를 거두어서 심어야 돼요. 한두 개를 갖다가 평 안도 정주에…. 정주가 자기 고향이에요? 종족 민족이 다르잖아요? 국 가가 다르잖아요? 국가 전체가 앞으로 하나의 세계가 되면 범위가, 고향 땅이 넓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고하는 사람들이 자매를 많이 길렀기 때문에 중심 존재가 돼요. 껍데기 옷도 벌거벗고 와 가지고, 그런 자리에 서지 말라 구요. 36가정이라고 다가 아니에요.
이것을 다시 정리해야 돼요. 저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탕감도 안 해 가지고 탕감 자리에 올라와서 3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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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어디 있어? 36가정이 오시는 재림주 앞에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의 형태를 가져서 하나님 앞에 돌아와야 된다구요. 돌아와 가지고 야,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와 가지고 반대의 가 인 아벨이 뒤집어져 가지고…. 뒤집어져야 돼요. 안 뒤집어지면 안 돼 요.
야곱이 하란에 가서 봉사했지요? 몇 년? 21일이에요, 21년이에요?
「21년입니다.」그러니 야곱의 아들딸이 고향을 버리고 그 친척이 됐으면 야곱의 뒤를 따라오지만 사탄세계의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르 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현재 축복받은 지금 때에서는 축복받은 여러분 가정들이, 자기 형제들과 축복가정이 같이 살 수 없는 거예요. 형제들 은 그 조건을 거쳐야 돼요.
그래서 형제의 자리에서 부자지관계의 자리….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어저께부터는 여러분을 대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부모님 대신 상속 받 은 세계의 상속권을 갖고 하늘나라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선생님을 모 실 수 있는 이런 전통이 되어 있어야 돼요. 그것이 7단계, 8단계 그래 야 하늘나라가 새로이 중심이 생겨요. 그렇잖아요?
우리 맹세문의 둘째 번이 뭐예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참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모시고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에요. 그 다음에는 중심적 가정!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없었어요. 하나님을 대신한 중심가정이 없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선생님이 고생할 수 있는 데 축복받고 종족권 나라를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생충 노릇 해 먹었어요. 이제 문제예요.
여러분은 이제라도 축복해 줘야 돼요. 사탄세계가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그 자리를 넘어섰어요. 가인과 아벨이 같은 자리에서 축복받는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그만큼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 요? 아벨 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이 지금까지 반대하지만 반대가 없어졌다 이거예요. 뭐예요, 이제는? 아벨권의 책임의 핏줄을 끊고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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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했지요? 이번 세계순회에 있어서 곽정환, 축복하라고 할 때에 ‘ 아이고!’ 하며 할 수 없어서 했지? 그게 여러분의 기반 이에요? 선생님의 기반이에요. 자기들이 선생님의 신세를 졌으니 세계 에 갚으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신세를 지울 때까지는 투입하고 잊어 버려야 돼요. 이것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가 언제 있었어요? 선생님이 가는 뒤를 따라 올라왔어요. 따라오 는 데는 사막이지 푸른 지대가 없다 이거예요.
요즘에 황선조가 ‘전부 다 어렵습니다.’ 하는데, 어렵게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부모의 자리에 있으면…. 이제 내가 그래요. 여러분의 재산 을 한꺼번에 팔아 버릴 수 있어요. 그게 여러분의 것이 아니에요. 선생
님이 다 만들어 주었어요. 안 그래요? 탕감시대는 개인시대 탕감, 가정 시대 탕감, 8단계 국가적 기준을 넘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의 탕감을 다 몰랐어요.
선생님이 대신 자기 한 부락에 서면 그 부락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대신한 한 지역이 있으면 그 주변 상대가 사탄세계예요. 투입하고 잊 어버려야 돼요. 그래서 부모님 혼자 감옥 가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았어? 쌍것들아! 지금 하나님이 혼자 복귀역사를 투입하던 딱 그와 같은 꼴이 되지 않았어요?
그러고 앉아 가지고 내가 먼저 들어왔으니 조상이야? 탕감은 안 하고? 먼저 들어온 가인세계가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투입해야 돼요. 길 러 줘야 되는 거예요. 길러 줘 가지고 아버지 형님을 따라서 죽으라면 죽고….
야곱이 뭐예요? 요셉을 중심삼고 열 한 형제가 상인들한테 팔아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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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어요? 형님들이 팔아먹지 않았어요? 아버지가 팔아먹으라고 그랬어요? 대신 보호해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이 사탄 놀음을 했어요. 이걸 확실히 해야 돼요.
선생님이 탕감했으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탕감했어요. 지금 여러 분이 뜻으로 볼 때에, 선생님은 다 종횡을 벗어났어요. 여러분이 종횡 을 중심삼고 지금 세계시대에 왔으니 선생님같이…. 선생님이 요즘에 는 따라지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다 투입했어요. 투입할 것이 없어요. 해와도 이제 투입할 것이 없이 했고, 이제 미국도 투입해서 다 없어져 요.
여러분이 뭐냐 하면, 해와는 아담의 나라를 위해서 있어야 돼요. 아담의 탕감한 그것을 이어받아야 돼요. 일본을 사랑한다고 해서 일본이 언제나 사랑받나요? 이래 가지고 둘이 미국을 구해야 돼요. 투입해야 돼요, 둘이 합해서. 장자권이 합해 가지고 같이 투입하게 된다면 어디 에 가든지 그 가정이 있으면 축복받은 가정에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축복받게 됐으면, 3대가 됐으면 3대 갖지 못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3대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왜? 탕감을 거쳐야
되기 때문이에요.
선생님과 사탄세계는 1대예요, 1대. 참부모와 거짓 부모, 거짓 부모가 1대에서 망쳐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1대에 넘어가야 돼요. 1대에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 국가가 2 백 개 이상의 나라가 돼 있는데 선생님은 나라도 없잖아요? 여러분이 뭐 군이라도 하나 만들고, 도라도 하나 갖고 있어요? 우리가 붙여 놓 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걸 내가 엊그저께 얘기하지 않았어요? 1945년 이후에 태어난 것은 선생님에게 책임이 있다고. 선생님이 그런 책임을 지려고 하는데, 그 자체들이 지금 교육기관이 없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선 생님이 모험을 해 가지고 평균적으로 필요한 기반을 다 닦아 나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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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돈이 없잖아요? 거지 패들, 선생님이 왕 거지 노릇을 했어요, 왕 거지. 왕 거지 노릇을 해 가지고 거지 새끼들을 잡아다가 기른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고생시켜서 그 나라의 귀족들의 아들딸을 기르라는 거예요. 빨리 왕자들을 길러서 쓰게 되면 왕권이 빨리 될 터인데…. 일본으 로 하게 되면 뭐 황실에 대한 전도를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대하던 것은 왕권을 대해야 할 텐데, 내가 여기 대통령도 하나 안 만났어요. 이제 미국에 가게 되면 단판에 한국만 이번에…. 그래, 여러분이 무슨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번에 축복을 얼른 해야 돼요.
비로소 지금 때가 하나님이 뜻을 중심삼고…. 이번에 강연문, 연설 문이 어떻게 돼 있던가? 효율이, 크게 해 봐.「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설명하라는 말씀입니까?」제목이지! 제목이 필요하지, 제목을 설명하 고 내용이 전부 드러나야 돼.「‘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 국’ 입니다.」왕국, 평화이상세계가 됐어요? 평화의 왕국, 이상세계왕국 이에요. 둘 다 가인 아벨이에요.
평화의 왕이 될 때에 이상세계의 왕국, 두 가지 의미가 있다구요. 평화 위에 뭐냐 하면 이상세계의 왕국을 세워야 돼요. 이상이라는 것 은 하나님이 필요 없어요. 평화는 하나님이 필요하지만, 우리에게는 이 상적 가정이 없어요. 이상적 나라가 없고, 다 없어요. 그래서 가정을 중심삼고 더블이 됐어요, 이게 전부 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그다음에 뭐예요? ‘평화’ 가 들어가요, ‘평화’ . 여 러분이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기반, 선생님이 없더라도 평화의 길을 갈 수 있어요? 나라를 먼저 다해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을 이 번에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4월 달 넘어서 5월 달 왕궁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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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비행기로써 성주를 전부는 뿌리지를 못해도 십자를 중심삼고 성지 제단에 뿌려 가지고 나라의 이 땅은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돼 요.
그래, 여러분의 일족들이 대관식을 했지요?「예.」선생님이 닦아 준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조건적인 기준이에 요. 여러분이 이제 일족을 수습 안 하면 안 돼요. 나는 없는 데서 세계 를 수습해 나왔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어디 있었나? 축복가정을 통 해서 혈족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이 자기 재산…. 이제는 때가 소생․장성․완성인데 장성까지 사탄이 점령했어요. 완성 33퍼센트, 비로소 완성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완결해 가 지고 제3이스라엘을 완성해야 돼요. 그건 세계적이에요. 그래 가지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는 일체권이에요.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아들딸 이나 하늘나라의 백성이나 마찬가지예요. 거기는 사탄이 들어가서 내 아들딸, 내 가정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부모님의 가 정이지. 여러분이 부모님의 가정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은 3분의 2를 사탄이 지배해 나오고 3분의 1을 하늘이 붙들고 나온 거예요. 그래, 삼 삼은 구(3×3=9), 9가 사탄 수고 1이라는 것은 10분의 1이에요. 9수가 사탄수예요. 6수하고 반대 되어 있지요? 6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거꾸로 나온 거예요. 그 렇잖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그다음에 종횡 일곱 여덟, 나중에 9수를 밟고 올라가야 돼요. 정상이 둘일 수 없어요.
새 출발이에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 기원에 있어서 지금까지 멍텅구리들에게 천번 만번 가르쳐 줬는데, 자기 멋대로 생각해 가지고 이것은 계란으로 말하면 무정란이 되고, 밤으로 말하게 되면 8월 가위 가 넘어서 껍데기가 썩어졌는데 안에서는 싹이 나올 수 있는 알이 안 되어 가지고…. 껍데기가 썩으면 알에서 싹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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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 나와서 다 죽었어요, 이것들 전부 다.
선생님 따라갈 생각만 하지요? 세간 나 가지고 부모를 양육해야 돼요. 60세까지 넘게 되면 부모를 양육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도 정권의 연령이 30대에 들어왔어요. 30대, 40대예요. 20대까지 는 못 들어가요. 20대가 넘어서야 머리 좋은 사람은 국가의 국정에 참 석하든가, 군수가 되든가, 장관이 되든가 해요. 고시 시험을 쳐야지요? 고시 시험을 치지 않은 사람이 국정, 국가의 책임자의 기준에 올라갈 수 있어요? 고시는 탕감이에요, 탕감.
나라에 세운 공적은 자기가 그 이상 이어받아 가지고 파이프 장치를 해서 메인 파이프에 부모는 이제 전부 다 넘겨주고, 가야 할 때는 열 아들이 있으면 열 아들에게 넘겨주고 파이프를 더 큰 파이프가 되게 할 수 있어야 할 텐데, 부자들은 아들이 많으면 싸움하다가 다 말아먹 지요? 여러분은 말아먹어서는 안 돼요. 세계적인 파이프가 하나의 파 이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의 나라에…. 보라구요. 맹세문 어디에나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이에요. 여러분 가정이 됐어요? 부모님이 상속 다 해 줬나? 같이 해 줘야 돼요. 세계적 국가 전체에 축복을 해 주기 전에는 상속 권이 안 넘어가요. 유엔의 치리권 내에 들어갈 수도 없어요. 일본 나라 가 어디 있어요? 곽정환!「예.」
자기들도 결혼하고 나서는 다 새끼 쳐야지요? 새끼를 친다면 할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대등한 자리에 세우는 것 아니에요? 그게 뭐냐 하면, 아담시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3단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아들딸 4차 만에 비로소 열매를 거두는 거예요. 열매는 그냥 그대로 3대 가정 기준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사탄이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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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 세계 기준이 하나의 가정권 내와 같은 결과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선생님이 지금까지 홀로 개척해 나온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해야 되니 한국을 맡겨 두고 내가 미국에 가지 않았어요? 맡겨준 것 닦아 준 것을 다 말아먹지 않았어요? 그래, 세계적으로 신세를 얼마나 졌어요? 여러분이 지금 현 재 신세를 지고 있어요.
그래, 일본은 지금 자기의 뼈를 팔고, 살을 팔고, 옷을 팔고, 가죽까지 벗겨 가지고 털을 팔고, 가죽 판 것까지 그 땅에서 자기 이익을 위 해서 나왔어요. 이것을 남편에게 투입해야 돼요. 여자들 3분의 2 이상 이 전부 나가야 돼요. 하늘 편의 선교사로 나가야 돼요. 일본이 1억2 천만이 되게 된다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4=12), 3분의 2인 8천 만이 외국 나가서 해산해 가지고 자기 재산을 팔아서 교육해야 돼요. 중고등학교를 교육해야 돼요.
해와국가의 그 책임이 나왔어요. 그것을 쉴 생각 하지 마, 유정옥!
「예.」쉴 생각을 하고 있잖아? 뭘 명령하면 그걸 자기 마음대로, 언제까지 하라면 ‘ 언제까지 하면 좋겠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선생님에게
요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반대를 세운다구. 그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아니야. 자기 뉘시깔이든 몸뚱이든 팔아서라도 하늘에 몽땅 제물로 바쳐야 돼.
신달순!「예.」그 기관에서 이제 세상 법을 따라가면 안 돼, 우리는. 중요한 책임에 있어서 부처 부처가 발전해 가지고 월급을 받는다고 하 게 되면, 책임자들이 월급을 받을 수 없어요. 부모님을 언제 한번 모셔 봤나? 부모님이 가다가도 내가 커피 한 잔을 먹더라도 여기 점심때에 는 그래서 안 가려고 그래. 영원히 될 수 있으면 가지 않는 거야. 부모가 누군지 안다면 그 회사가 부모를 모셔야지.
신달순, 아침에 조회하고 한번 빙 돌면 줄을 서 있다가 전부 다 인사하지?「예.」사장으로부터 선생님을 모시고 어디 한 울타리, 코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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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 해 봤어? 주인이 누구야?「부모님이십니다.」부모님인데 나 주인 아니야. 부모님은 지금 구경꾼이고, 자식을 길렀는데 도적놈의 자식 들, 후레아들이야. 후레아들들을 데려다가 취직시켰는데, 진짜 아들을 어떻게 기르느냐? 진짜 아들이라면 자기의 피살을 깎아 가지고 진짜 본부를 키워 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나 월급 지금까지 받아 본 적이 없어. 나 월급 줬어? 곽정환!「못 드렸습니다.」언제까지 못 드려? 돌 아갈 때인데 언제 부모를 대접하겠느냐 이거야.
그게 큰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을힘을 다해서 40대를 넘어서, 선생님이 40대는, 여러분이 팔십 전에는, 40년 고생 넘어서면 팔십 전 에 일을 시작했으면 여러분은 선생님의 가정과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 고 선생님 대신 이 나라의 모든 것을 수습해 가지고 세계로 펴 나가야 돼요.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가 되고, 3대가 그렇게 해야 나 라의 기반을 넘어서는 거예요. 국가적 씨, 국가의 열매를 거둘 수 있어 요. 가정에 매여 가지고는 안 돼요. 탕감법이란 것이, 선생님이 탕감하 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같이 탕감했어야지.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초대교회 때에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무슨 놀음이라도 가려고 뛰었지요? 이 사상이 이러니까, ‘ 아, 이 제는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은 나를 위해라.’해 가지고 이 놀음을 해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36가정이 다 깨져 나갔어요. 좋다고 해 가지고 그 원칙에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다…. 선생님이 36가정 72 가정을 편성하다가 36가정도 끝내지 않았어요. 끝내지 않았다구요. 36 가정 인정도 안 해요, 지금. 이번에 여기 가정을 시켜서 망하면 안 되 겠으니 그 2세 될 수 있는 사람이 지옥의 방앗간에 밀려 들어가는 거 예요.
168 탕감복귀의 원칙과 아벨 되기 훈련
그런 2세를 살려 주기 위해서 선생님 아들딸이 지금 세계의 기준을 탕감할 때까지 자기 아들딸 가정을 돌볼 수 있어요? 없잖아요, 원리 가? 천일국, 하늘을 모시고 1월 13일 이후부터는 아무나 축복 안 해 줬어요. 그때부터 자기들이 축복해서 넘겨 국가적 축복을 하고, 대통령 이든 누구든지 자기들의 일족이 있으면 자기 형제들을 대해 가지고 일 족을 통해 빨리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게 다 준비해 준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왕관들을 다 만들고 다 그랬지요?
왕관이 몇 개 있다고, 지금?「554개, 275쌍입니다.」국가적 기준까지 연결해 놓았어요. 조건이지, 실체가 어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 분 집안에서 선생님이 언제든지 ‘ 가서 모아라.’ 해 가지고 ‘ 왕과 같이 네 재산을 팔아 군대 동원해 가지고 너는 북방 어디에 가 가지고, 한 사단장이 아니라 군단장이 되어 가지고 막아라.’ 하면 종씨 조상으로부 터 몽땅 가서 막아야 될 책임을 안 하지 않았어요? 안 하니까 다 선생 님이 혼자 맡아 온 거예요.
이것들이 책임들을 못 해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평해 가지고 자기들보다 못하다고 별의별…. 나라의 황족이 가정이 망하고 나라가 망 한 자리에 들어갔으면, 그 이상 나라의 국민과 그 국토까지 합해 가지 고 울면서 보호할 수 있는 책임이 없잖아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아들딸이 필요해요? 나 선생님의 아들딸을 사랑 하는 것이, 이번에 비로소 신준이를 중심삼고 사랑했어요, 3대권을. 그 것이 그렇게 태어났어요. 걔가 얼마나 총명한지 몰라요. 할아버지를 교 육해요. 어제보다도 오늘 아침에 자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인사를 안 해요.
비로소 손자시대에 와 가지고 아들딸의 심정을 어떻게 회복하느냐 이거예요. 내버리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다리를 놓아야 돼요. 우리 가 정에서 선생님이 아기 보는 것도…. 여러분은 아기를 볼 수 있는 입장 이었잖아요? 선생님은 버리고 나가면 여러분도…. 이거 36가정부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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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회 신자들이 종살이 시켜 먹었어요. 여러분 가정, 아기를 보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기들이 전도한 사람이 아니잖아 요? 조상을 부려먹잖아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 다. 때가 되면 내가 바로잡는 거예요. 틀림없이 바로잡아요. 뜯어고쳐야 돼요.
그래, ≪천성경≫의 이런 모든 전부는 근본적으로 뿌리가 잘못된 거예요. 탕감법이 여러분에게 있는 거예요. 부모님이 ‘ 무엇을 해라. 무엇 을 해라.’ 하면 그 법을 지킬 줄 알아 가지고, 나중에는 벌거벗고, 옷 까지 벗고 부처끼리 벌판에서, 악어, 늑대, 독사, 별의별 오만가지가 있는 그 벌판에서 맨발 벗고 가야 돼요. 그러려면 가시, 뭐가 있고 별 의별 짓을 해서 피가 나고, 발바닥에 피가 나고 그래야 돼요. 핏자국이 아니면 안 돼요.
모든 살고 있는 것은 생태 환경에 있어서 보호할 줄 알아야 돼
그래 가지고 강을 만나면 강을 건너…. 평야를 만나는 그 경계선에 는 반드시 강이 있어요. 강이나 호수 근처에는 맹수가 있어요, 그 강에 는 물이 있으니. 물을 먹지 않는 동물이 없어요. 그 강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산에 있는 짐승들도 물 앞에 가서 모여야 돼요. 벌판에 있던 모든 전부는 하루에 한 번씩 물을 먹어야 돼요. 물을 먹어야 되기 때 문에 오는데, 고기들은 육지에 있는 벌레, 육지에 있는 곤충을 잡아먹 게 되어 있어요. 하루에 한 번씩 오게 되어 있으니 먹을 것을 배치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아무리 독이 있는 독사라고 물을 먹으러 가서 물을 마시게 되면 한 입에 삼켜 버리면, 물을 먹는 대가리를 훌떡 삼켜 버리면 독이 암만 나왔댔자 배 안에 들어가서 독을 쏘았다고 해서 죽지를 않아요. 그것 을 소화해서 심지어는 커 나가게끔 돼 있어요. 평원에서는 뭐냐 하면, 땅에 있는 거름더미들이 쌓인 거예요. 옥토가 되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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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모든 만물이 자라나고, 만물에도 별의별 짐승들, 그 짐승들은 원래는 샘물, 샘물 구덩이가 없으면 큰 원줄기 강에 가서 물을 먹 어야 되는 거예요. 일주일 후, 며칠만 되면 고기들도 그 물을 안 먹어 요. 맑은 물, 샘물을 찾아가요. 샘물, 이슬을 좋아해요. 나뭇잎의 조그 만 벌레들이야 이슬 하나 가지고도 뭐 일주일도 먹을 수 있어요.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물을 먹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 물을 먹이기 위해서도…. 모래만 있으면 물을 먹이겠어요? 그래서 초목도 필요해요. 초목이 물을 빨아 가지고 뿌리를 통해서 깊은 데까지 물을 저장하는 거예요. 정 없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 열을 받았기 때문에 물이 무거우니까 가벼운 데로 해서 수증기를 통해서 이슬이 맺히는 거 예요. 기후가 덥고 찬 것의 차이가 있으니 이슬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안개가 되고 말이에요. 구름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먹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큰 짐승들이 이슬을 받아먹고 되겠나? 조그만 땅 아래에 사는 것은 이슬을 받아먹고 살지만, 큰 것들은 잡아먹기 때문에…. 그러니, 풀도 잘라 먹고 오만가 지를 다 먹어야 돼요. 곤충들은 오만가지 다 먹어요. 사람이 먹기 전에 먼저 먹는 거예요. 꽃도 잘라먹고, 순도 잘라 먹어요. 다 그런 거예요.
여러분, 소는 위장이 몇 개예요? 말도 새김질을 해요?「말은 안 하고 소가 합니다.」나는 못 봤다! 봤어요?「소는 되새김질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저장해야 돼요, 저장. 소가 이빨이 많아요? 이빨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앞니가 있어요, 뒷니가 있어요? 풀 잘라 먹어요? 잘라 먹어요, 어떻게 해요? 앞에 이보다는 입술로 잘라 먹는다구요.
말같이 ‘애앵!’ 하고, 소한테 물렸다는 말 들어 봤어요? 물어보잖아요? 몰라서 그래요. 말한테 물렸지. 말한테 물리고…. 말은 드러누워서 자면 병이 나요. 말은 날아다녀야 된다구요. 공중에 떠서 살기 때문에 말 집에서는 보 대신 해 놓고 줄을 매 가지고 자지 못하게 배때기 해 서 매달아 놓아요. 앉아서 자지 못하게 매다는데, 그거 알아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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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르고 다 이러면서….
그러니 사는 것을 편안하게 살겠다니 자기 나라 팔아먹고 자기 혈족 팔아먹고 나중에는 자기 자신의 여편네 팔아먹고, 아들딸 그걸 팔아먹 어요. 그렇기 때문에 벌이 있으면, 물이 있으면 큰 짐승들이 따라 가지 고 물을 먹으러 가야 돼요. 물을 먹으러 안 가게 되면 그 고기들이 자 기 새끼를 잡아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새끼 같은 것을 잡아먹어요.
고기들 중에 이빨 없는 고기는 삼켜 버려요. 소가 이빨보다는 입술로 뜯어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훌떡 삼켜 버려요. 깨물어 먹게 되 어 있지 않아요. 그래, 악어도 삼키나, 안 삼키나? 악어 같은 것이나 뱀도 큰 짐승들은 삼켜 먹어요. 뱀도 깨물어 먹어요, 삼켜 먹어요?「삼 켜 먹습니다.」독사는 이빨이 있어요. 이빨로 독을 쏘는 거예요.
그래, 그런 것을 알고 그 위에 살아남아야 돼요. 자기 자체가 보호해서 모든 살고 있는 것은 생태 환경에 있어서 보호할 줄 알아야 돼 요. 더우면 선선한 곳을 찾아가야지요? 선선한 곳을 찾아갔는데 자꾸 햇빛이 내리 쬐면 할 수 없이 그늘 아래에서 밤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늘에서 자다가 햇빛을 맞게 되면 새까매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열대지방에서는 어떤 때에는 온도가 섭씨 43도, 45도가 되면 끓으려고 그래요, 물이. 그러니 그늘 아래에 가서 자야 돼요. 그것은 배때 기를 내 놓고 하면, 바람 속이라 하더라도 배때기를 내 놓고, 땅이 선 선하니까 땅에다 비벼 대면서 자는 거예요. 땅을 피해 살 수 없는 인 간이에요, 땅에서 나왔으니. 그래, 땅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오 래 못 살아요. 땅을 사랑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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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도 양말 신고 구두 신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시멘트만이 아니에요. 동물들이 신발 신어요? 신발 신는 짐승이 있어요. 말이에요. (웃음) 그것은 신발 안 신으면 공중에 뛰어서, 살려면 뛰어야 돼요. 뛰려니까 뛰면 피해가 많으니까 철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시 같은 데 찔리면 안 되고, 참대 같은 것은 이렇게 못 잘라요. 이렇게 잘라 놓은 것을 밟아 놓으면 사고가 생겨요.
말은 이렇게 뛰는 거예요, 모두어서. 타고 넘어요. 말이 잘 타고 넘지요? 사슴도 쪽발로 해서 잘 타고 넘어요. 말은 통발인데, ―말이 통 발이지요?― 잘 타고 넘기 위하려니 할 수 없이 힘 받치는 데에 찰 수 있는 발굽을 대신해 주기 위해서 신발을 신기는 거예요.
그래, ‘말’ 할 때, 천마(天馬)가 나는 말 아니에요? 우리도 천마가 돼 있지요? 그러니까 이름이 높아요, 일화 축구팀이. 축구팀에 말을 갖다 가 할 게 뭐야? 날아다니면서 차는 거예요. 축구가 그렇잖아요? 발로 차는 거예요. ‘발 족(足)’ 변이지요? ‘ 축(蹴)’ 자는 ‘ 발 족(足)’ 변이에 요.
평원지대에는 반드시 강이 있어요. 강을 찾으려면 벼랑에 가야 돼요. 높은 산의 호랑이 같은 것은 밑창이라면 싫어하는 거예요, 높은 데 살 아야지. 호랑이들은 산 높은 데에 가게 되면 돌산이에요. 석산 같은 데 에 호랑이가 살지, 흙산 같은 데, 무등산 같은 데는…. 무등산을 요전 에 보니까 흙이 뫼같이 생겼더라구요. 그러니 곰이나 살고, 풀을 뜯어 먹는 사슴이나 살지, 곰은 높은 데 올라가고 싶어도 호랑이가 가는 데 는 못 가요.
그래, 산에 올라가서 높은 데…. 곰은 나무에 잘 오르지요? 거기서 발을 보게 되면 호랑이 발을 못 당할 텐데 호랑이는 올라가지 못하는 데, 펀펀히 생긴 이 곰이…. 곰이 우둔해요. 높은 꼭대기에 올라가서 자요. 이게 몸집이 커요. 그러니 더우니까 나뭇가지에 올라가 가지고 그 자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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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집이라는 것은 구덩이에 들어가지 않아요. 덕을 맨다구요. 나무 나무의 가지를 째 가지고 벌써 그래 놓으면 곰이 봄에 와 가지 고…. 지리산이든가 이런 곳에 곰들이 많을 때에는 어디서 딱 딱 하고 나뭇가지를, 나무꾼이 와서 나무를 하는 소리가 나거들랑 그곳엔 반드 시 곰이 있는 거예요.
또 봄철이 된다면 곰은 여름에도 ‘딱딱’ 하지만, 사슴들이 이 골짜기 저 골짜기에서, 그 산에서 왕초라고 해 가지고 ‘ 내가 왕이다.’ 서로가 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새끼 치기 전에 한번 겨루어 보자 이거예 요. 전쟁을 해요, 좋은 종을 남기기 위해서는. 사슴 수놈 하나가 쉰 두 마리까지도 한꺼번에 새끼 치게 만들 수 있어요. 얼마나 정욕이 강한 지 몰라요. 정력이 강하니까 그 동산의 제일 깊은 골짜기에서 제일 높 은 골짜기를 오르내리면서 뜯어 먹는 것에서 왕초라구요. 낮은 데서 이것에는 못 당해요.
이래 가지고 석산 이런 데 정해 가지고, 그런 것은 곰이 가는 데 이상에 호랑이가 가요. 그것 보면 나무에 올라갈 때는 곰이 더할 것 같 은데, 호랑이는 맨 정상에서 이래 가지고 어디서 벌써 가면 정상에서 이 골짜기 저 골짜기로 쭉 해서 꼭대기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 쪽 편에서 바람이 불면 이쪽 편에서 꼭대기, 이쪽에서 바람이 불면 이 쪽에, 이 아래에서 풍겨 오는 무슨 냄새가 나면 쭉 한번 둘러보고, 또 저쪽에서 풍겨 올 때에는 그쪽으로, 그렇게 꼭대기를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호랑이는.
좀 해서는, 먹을 것이 없기 전에는 인가 같은 데 깊은 데, 골짜기로 안 내려오는 거예요. 그 깊은 데는 사슴새끼로부터 뭐 노루새끼, 늑대 뭐 이래 가지고 여우, 토끼가 사는 거예요. 깊은 골짜기에 모래밭이 있 고 자갈밭이 돼 있으니, 잘 때는 자갈밭 위에서 자려고 하고, 모래밭에 서 자려고 한다구요. 물 먹기를 좋아하지만 물을 싫어해요,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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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그렇지요? 물을 먹고 살지만 기후가 안 맞으면…. 일본 같은 나라는 사람이 살 나라가 아니에요, 습기가 차고. 그렇기 때문에 병이 많아요. 아기 못 낳는 여자는 전부 문화병이에요. 농촌에 돌아가서 자 연의 기후가, 열이 없게 되면 언제나 자기 체온에 맞게끔 살 수 있는 데, 이게 전국에서 남쪽 북쪽의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 되는 지역의 사람들이 한 데, 도시에 모이면 병이 모인다는 거예요. 별의별 병이 모 인다는 거예요. 병을 피해 가지고 건강하려면 자연의 동물들하고 친구 하고, 동물들을 잡아먹고, 풀을 뜯어 먹고, 밥 해 먹는 것보다 생식이 좋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핏줄이 낮으니까 낮은 것들은 반드시 높은 놈한테 먹혀야 돼요. 잡아먹는데도 낮에는 보호해야 돼요, 밤에나 잡아먹지. 그거 알아요? 아프리카의 사자 같은 것은 바위에서 그저 낮 잠만 자는 거 아니에요? 낮잠을 자는데, 거기의 토끼라든가 노루, 사 슴, 늑대 할 것 없이 잘 때에는 뭐 자기 천지예요. 밤에 한 시 넘어 가 지고 다섯 시 전까지, 두 시 세 시 네 시 다섯 시까지 네 시간 동안에 2백 리, 4백 리 길을 거치지 않으면 먹을 것을 못 구해요. 4백 리예 요.
호랑이 같은 것은 못해도 하룻밤에 2백 리 이상 뒤져야 잡아 놓았던 먹이도 먹고 살 수 있어요. 그렇게 사냥해야 돼요. 사냥 잘하는 것 은 암놈이에요. 암놈 뒤에는 새끼가 따라다니지요? 사자가 수놈은 사 냥 안 해요. 암놈은 사냥하기 때문에 나무에 잘 올라간다구요. 이야, 그거 알아요? 표범 같은 것은 나무에도 잘 올라간다구요.
그러나 수놈 호랑이라든가 수사자 같은 것은 나무에 안 올라간다구요. 올라가는 것을 배우지 않아요. 암놈은 새끼를 잡아 먹이려니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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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데도 잘 다녀요. 새끼는 암놈이 기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미와 같이 사냥하는 법을 배워요.
수놈은 새끼 치기 위한 왕초지, 먹기 위한 왕초가 아니에요. 암놈들도 하루아침에 그르릉 그르릉, 점심에 한번 으르렁거리는 그 소리는 그 모든 광야에 있는 짐승들이 ‘ 자나, 안 자나?’ 해서 고요하게 된다면 마음대로 자유천지라구요. 사자 같은 것이 토끼 모양으로 다섯 시…. 지금 몇 시인가? 여섯 시, 겨울에도 여섯 시 이후에 다니고 밤에 짐승 들이 먹고살잖아요?
동짓달 기나긴 밤에 맹수들은 깊은 산에 올라가서, 아래에 있는 모든 동물들이 전부 사자라든가 호랑이 종류가 좋아하는 것이 개예요. 범도 동네에 내려오게 된다면 개를 잡아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것이 없게 되면 돼지예요. 그것은 뭐 배고플 때에는 언제나 하나 잡아 놓으 면 뼈다귀까지 먹을 수 있거든.
그렇기 때문에 개 앞에서…. 우리 용현이의 그런 말이 있지요? 우리 수택리 공장이 있었는데 그 앞에 사는 정 장로의 이놈의 개가 앵앵거 리고 지나가는 사람, 아는 사람이 언제나 가면 놓치지 않고, 자기 옆집 에서 매일같이 집에 가는 사람이라도 왔다고 짖는다는 거예요. 이놈의 개가 호랑이를 무서워한다는데 어떤가 보자 해서 잘 그려 가지고 갖다 가 앉아 가지고 짖는 데에다가 ‘ 어응!’ 하니까 놀라 가지고 평상 아래 에 들어가서 굴뚝에 몸뚱이를 감춰 가지고 하루 종일 안 나오고, 그 주인이 이틀도 안 나와서 목을 잡고 끌어냈다는 거예요. 사람만 해도 말만 해도 무서워하는 거예요. 아이들도 ‘ 순사 온다.’ 순사 말만 해도 무서워하는 것같이 딱 그래요.
그게 무엇?「천적입니다.」천적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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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만, 몇백만 마리 개들이 모이더라도 호랑이 한 마리가 있으면 개 몇백만 마리는 일시에 어디로 다 없어져 간다는 거예요. 그 호랑이가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개들은 도망가는데, 따라오면 잡아먹히기 때문 에 말이에요, 낮에 이슬이 있나? 나타나게 되면 잡히지.
갈대 밭 가운데서 여름에 갈대밭…. 그렇기 때문에 바람만 조금 불어도 갈대 잎이 이슬이 떨어지면 안 되니까, 가을이 될 때에는, 기후가 좋을 때에는 갈대밭이 건조하니까 산에 살던 호랑이들도 이제는 산에 들어가 살고 굴에 들어가 살려면 갈대밭에 가서 거기에 있는 노루로부 터 호랑이의 먹잇감이 있으니 그 푸른 지대에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가을 같은 때에는 산중에 살던 사람이 갈대밭 있는 데 가 가지고….
새들도 그래요. 꿩을 사냥할 때에도 갈대밭 같은 데 해 놓고 자기 몸을 드러내 가지고 자더라도 안전한 데서 자는 거예요. 갈대밭은 잎 이 다 가려서 안 보이지요? 다 그렇게 자기 생태적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지금 탕감복귀를 모르고 살아요. 거꾸로 살았어요. 알겠 나?「예.」그래서 이번에 3월 말…. 어디 갔어? 언제까지 축복 끝내겠 다고? 왜 한숨을 쉬어? (웃음)「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뭐 어 렵다고? 죽기 전에는 해야 돼요. 선생님이 무슨 놀음놀이를 해 줄 줄 알아? 여러분의 갈 길을 만들어 줘야 되기 때문에 이러지. 내가 잘못 길렀어요. 한 울타리에서 데리고 다닐 것인데 놓아두고 다녔으니 이게 쓸데가 없어요.
여자들!「예.」선생님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선생님을 사랑해요, 미워해요?「사랑합니다.」그러면 새끼들을 치라구요. 전도하라는 데 전도를 안 해 가지고…. 2년 전엔가 2천1백 명의 상금을 해 놓고 있는데 축복가정이 48가정이 최고라는 거예요. 세상에! 나는 하루면 그거 다 할 수 있어요. 한 달만 부락에 들어가서 잠을 안 자고…. 지금 그럴 때가 아니에요? 문 총재가 가르치면 지금 가서 ‘옷 벗어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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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고, ‘신발 벗어라!’ 하면 신발을 벗고, ‘ 팬티를 하나만, 삼각팬티만 입어라!’ 하면 부끄럽지만 입을 수 있는 때가 됐어요.
곽정환!「예.」한번 해 보시지! (웃음) 곽정환이 여자들에게 ‘ 삼각팬 티만 내 놓고는 전부 다 벗어라.’ 하면 벗을 수 있어요? 에덴동산에는 태어날 적부터 옷이 없어요. 몇 살 때에 옷을 만들었겠어요? 그게 부끄럽다고 하기 때문에 만들었지. 말이 그렇게 생식기가 크고, 말이 한 번 싸움이 붙었다 하면 동네방네 ‘ 으흐흐흥!’ 하는데, 그것을 동네에 있는 사람이 보면 ‘ 내가 사랑해야지 너희들은 사랑하지 말라.’ 고 그렇 게 크다는 거예요.
황소하고 말하고 어떤 것이 더 큰가?「말이 훨씬 큽니다.」봤어?
「봤습니다.」(웃음) 재 봤나?「제 팔뚝만합니다.」앞으로 뾰족해, 뭉툭해? 뾰족해요. 그게 다 생태적인 환경에 맞게 돼 있어요. 말은 새끼 를 소처럼 매해 그렇게 잘 낳지 못해요. 그렇다는 거예요. 육지의 소와 같지 않게 말은 뛰어 다녀야 돼요. 뛰어다니면서 먹어야 돼요. 잡아먹 어야 된다구요.
탕감복귀, 해 봐요.「탕감복귀!」핏줄이 다른 것들은 탕감해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이 다른 것! 탕감복귀를 가르쳐 준 것이 선 생님이에요. 그러면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들이 길러 줘야 돼요. 길러 주면 자기 부모를 따라가나? 여기 이 여자들에게 통일교회 원리 일주 일만 가르쳐 주면 다 미쳐요.
어저께도 양창식이 그런 얘기를 했지, 미치광이들? 영들이 내려와서 그런 역사를 해요. 이제부터 전조상이 동원되어 내려온다구요. 통일교 회를 특별한 교회를 하게 하려고, 그래도 높은 영계도 알기 때문에 바 라보면 통일교회 좋다고 아는 영들이 떠돌이 영들이 있었어요,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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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없이 과부라든가 혼자 그렇게 되면 떠돌이 영들이 있어 가지고 자기 혈족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아니까 무당들 같으면 착취를 해 가 지고 빼앗아 가려고 하는데, 자기 혈족을 통해서 그래 가지고 그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별의별 역사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그 럴 때가 온다구요.
이화대학의 사건이 없었으면 통일교회가 그래 가지고 순식간에 나라를 점령하려고 그랬어요. 7년간이면 다 끝나요. 1952년까지 잡았 어요. 이화대학 학생들이, 기숙사 3백 명의 대학생 중에 몇 개월 이 내에 그것의 절반 이상이 나왔었다구요. 그래서 이 간나들이 기숙사 에 있으면서 목욕탕이 없으니까 사회 목욕탕에 간다고 해 가지고 세 숫대야하고 목욕할 수 있는 수건하고 비누를 이래 가지고 끼고 나와 가지고 목욕탕이 아니고 통일교회에 나왔어요. 안 올 수 없어요. 비 로소 여자세계의 인간으로서 에덴동산에 성숙된 사랑의 봄바람이 부 는 거예요.
지금도 조상들이 선한 조상들은 산골 같은 데서 통일교회 몰라도 그런 역사가 시작해요. 그래, 후퇴한 거예요. 선생님이 할아버지 3대 역 사를 다 가르쳐 줘요. 키워 주는 거라구요, 영적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이래 가지고 꽃반지도 해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해 주는데, 그런 경험 을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 으니 그 심정권을 중심삼고 황후가 되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왕후가 될 수 있는 심정권이 얼마나 최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갈 수 있게끔 여자들은 선생님의 동생과 같아요. 여동생과 마찬가지예요. 남자는 전부 다 천사장이니까 도적놈 들이에요. 교회 목사들이 여자들을 이용해 먹고 발길로 찬다는 거예요. 완전히 도적놈이에요. 천사장이에요.
그래, 얼굴이 잘생기고 실력이 있는 남자가 있다면 여자들이 가서 그것을 빼앗아 오려고 해요. 그 목사들, 중요한 직위에 있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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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서방 삼아 가지고 다니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고층건물에서는 별의별 일이 벌어져요. 남녀관계로 말미암아 죽고
살고, 별의별, 피 흘리는 싸움이 계속된다는 거예요. 나라의 정책으로 이 사창굴 철폐시대가 왔어요. 호텔이 그 놀음을 해요. 우리 호텔은 그 런 놀음을 하면 안 돼요. 세일관광! 여자들이 왔다고 해서 절대 관광 회사에서 여자들을 소개해 주고 그걸로 돈 번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그걸 하면 망해요. 망한다구요. 안 된다구요. 어렵더라도 하늘의 원칙을 따라가야 돼요.
사광기!「예.」요즘에 신문 안 내나? 도망 다니다가 그걸 낼 차례도 없는 모양이지? 무관심이야. 암만 뭘 하더라도 무관심하지 않는다면 뜻에 대한 관심을 가져 가지고 이런 것도 될 수 있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 원리 말씀을 해 가지고 언제든지 작게, 크게 크게 크게, 컸다 컸 다, 그 반응이 좋으면 점점 커 가라는 거예요.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뭐 신문사를 해 가지고 이름을 날리려는 게 아니에요. 뜻에 더 보탬이 되기 위해서예요. 사탄세계는 신문사를 제일 무서워해요. 미국에서도 최고의 신문사를 만들었고, 최 고의 언론기관을 만든 거예요.
UPI통신이 교회에 도움이 되는 것 뭐 있나? 곽정환!「예. 아버님이 전에 말씀하신 것….」그 교과를 중심삼고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후덕 덕 해야지, 세계 국가 국가에 통신사를 만들고 다 그래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을 줄 몰라.
선생님이 혼자 이 세계 기반을 닦기에 얼마나 고생을 무릅쓰고 ‘사탄세계의 최고의 반대를 해 봐. 그 기준을 영원히 계속해서 어서 넘어 가라.’ 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미국에서 언론계 전체가 1,773개나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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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내가 출발할 때에. 그것이 지금은 얼마나 되는지, 많이 없어졌지, 신문사들이. 이제는 큰 신문사도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신문사 계속한 다는 것은…. 문 총재가 최후까지 계속할 거예요.
한 달에 얼마씩 손해 보나?「UPI가 1년에 9백만 달러입니다.」아니, 워싱턴 타임스가?「워싱턴 타임스는 1년에 한 4천만 달러입니 다.」한 달에 지금 8백만 달러씩 나가는데 일년에 4천만 달러가 되나?
「예, 그것 이외에 유니버설발레단에 가는 것도 있고요. 워싱턴 타임스에 다 들어가는 것 아닙니다.」워싱턴 타임스의 영향을 믿고 다 하는 거야. 보호해야 돼.
8백만 달러가 뭐야? 1천만 달러가 넘어, 전체로 보게 되면. 그 돈을 여러분의 세계의 선교비로 썼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이것은 소모 예요. 소모예요.
*일본 여자로서 한국으로 결혼해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몇 명? 너희들은 일본에서 사는 것보다 한국에서 사는 게 편리하다고 생각하 지? 왜냐? 헌드레이징(fundraising; 만물복귀) 안 하니까 그렇지요. 다 한국으로 도망 왔어요. 그러면 안 돼요. 그러니 선생님이 수련하는 거 예요. 무슨 수련? 뱃사공의 수련을 바다에서 해요. 남자들이 다 놀고 제멋대로 하니, 할 수 없이 여자가 해양권에서 생활을 담당하고 나라 를 이끌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여기서 수련 받은 사람, 여수에 가서 수련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나? 다 때려 몰라구. 이제는 이름을 써 가지고, 가정별 로 해서 지정을 해 가지고 군대와 마찬가지로 하라구. 징용!
그래서 이제 태평양, 남태평양으로부터 북태평양, 오대양 육대주에 배를 만들어서 무슨 고기든지 잡아 와라 이거예요. 한국에서는 큰 냉 동회사를 해 가지고 앞으로 여기에 대사관, 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여 기 한국에 대사관을 안 가지면 안 돼요. 대사관 하려면 돈이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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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서는 돈을 벌어야 돼요. 어디서 벌어야 되느냐? 일본 여자들이 바다에 가서! 한국에는 간석지가 뭐 100리까지 이상 물이 빠진다구요. 바다의 어업을 많이 발전시켜서 그렇지….
또 여기는 인천 같은 데는 9미터 이상 (조석간만의) 차이가 있어요. 이것은 뭐 무한동력의 전력을 얼마든지 낼 수 있어요. 스위치만 이렇 게 놓으면 영원히 전기는 나와요. 그런 기계를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발명한 것을 내가 금년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알고…. 지금부터 한 30년 40년 전에 그 모든 기계, 발전기를 내가 샀었다구요. 미래의 한국만이 아니에요. 조그만 수차를 돌릴 수 있는 물을 가지면, 120에 서부터 150가정이 동력선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내는 이런 발전 기예요. 그건 대단한 거예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조수 물로 해 놓으면, 이게 물에 잠겨 가지고 돌게 되면 이 프로펠러가 못 당해요. 프로펠러도 조정해 가지고 날개 질을 하면, 같은 전력이라도 날개가 컸다 작았다, 넓혔다 좁혔다 해요. 그 힘이 몇십 배 더 강해요. 암만 강철로 하더라도 3주일을 못 가요. 한탄강에 우리가 지은 데가 몇 미터인가? 제방을 이마만큼 쌓았는데, 이것이 3미터 이상 될 거예요. 4미터 가까이 만들어 놓고 장치해 가지 고 발전소를 만들어 경전에 팔아먹었어요, 전기를. 한탄교!
요전에 간 문 사장이 그것을 해 가지고 했더랬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전력은 해 놓는 대로 프로펠러만 크게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이게 길게 못 가요. 3주일도 못 가서 암만 강철로 해도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 폐단이 뭐냐? 하나의 심보(心棒; 굴대, 축)를 중심삼고 여기 에 프로펠러만 해 가지고 이렇게 커야 되거든. 힘이 여기에 받기 때문 에 이게 떠나간다구요. 그래서 한 2년 동안 그렇게 발전시켰더니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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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해 가지고…. 강의 물이 한강 같으면 무진장의 전력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세계 아프리카의 미개척지까지 무진장의 전력을 중심삼고 하려고 그래요. 내가 전기에 대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관심이 있어요. 이 것은 동력이 언제나 문제예요. 그것을 내가 문 사장 시켜서 다시 손대 려고 했는데 갑자기 가 버렸어요. 그 재료는 다 있으니까 일은 내가 손대 가지고 본격적으로….
이제는 강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몰라요. 여기 큰 다리 건너는 이것이 옛날에는 줄을 이렇게 굵은 것으로써, 이렇게 굵은 것으로 달아 매었는데 이제는 손가락만한 네 줄만 해 가지고도 큰 다리를 건너가는 데 자동차, 무거운 것, 트럭 뭐 하더라도…. 얼마만큼 강철이 강해졌다 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이제…. 아이고, 내가 나이도 구십이 됐는데 지금 누구를 시킬까 생각하는데, 관심 있는 사람이 없어요. 여자들은 또 허옇고 말이에요.
몇 시야? 오늘이 2일이지?「예.」2수라는 것은 상대수라구요. 9수는 이게 운동해서 도는 거예요. 움직여야 돼요. 둘이 돌아야, 하나 둘 짝 수가 돼 가지고, 홀수 짝수가 되어 가지고 셋 넷 이렇게 돼야 돼요. 그래서 상대가 되어 있어요.
앞으로는 우리가 훈독회를 하는데 교회가 아니에요, 이제. 광장에 큰 것을 내 가지고 한 120집씩 모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교회가 아 니에요. 한 집에 있어서 이런 게 한 칸씩이면 120개씩이면 큰 대강당 이 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광장을 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몽땅 같이 출발해야 돼요. 가정에서 훈련을 잘 해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아기들은 데리 고, 우는 애들은 집에서 아기를 양육하는 유치원을 많이 만들어 가지 고 맡기고, 말하는 애들은 데려와 가지고 강당 집합소에서…. 문화관이 에요. 교회라는 말이 없어져요, 교회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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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가르쳐 줘 가지고 가정 가정이 토요일 날이 되면 토요일 저녁서부터 안시일을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혼자 잘 해 먹지 만 그 날에는 한 3일간, 토요일 일요일날 월요일 열 시까지, 앞으로 있어서 오전까지 하더라도 그 기간에는 집에 있어서 떡도 해 오고 해 서 모여서 매주일 잔치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지방의 중심존 재들이 참석해서 코치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크게 만들어야 돼요. 교회가 별도로 필요 없어요. 기관, 대학이면 대학, 마을이면 마을에 회관이 있어요. 마을의 회관이 커야 돼요. 면․군․도 회관까지, 수도권도 도와 같은 조직을 다 하려면, 여기서 인구 비례로써 지어 나가게 되면 광장이야 얼마든지 있어요.
그럴 때에 애들까지도 잔치하면 무엇을 하겠어요? 싸움시키겠어요? 운동을 시키면 무슨 운동을 시켜야 되겠어요? 잘 뛰지 못하면 손으로 볼 같은 것, 발로도…. 우리 신준이도 볼을 차라면 발로 차던데, 발 가지고 운동하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편을 만들어서 방 안에서 이긴 패는 뜰에 나가서 운동하는 거예요. 나라의 운동장에 가서….
어저께 어디하고 축구했나?「앙골라입니다.」앙골라! 나는 그때 ‘고르지 않으니까 졌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나는 2대 1쯤 나갈 것 같다 고 했는데, 1대 1에 문전에서 몇 번씩 드러낼 것인데 잘못했어요. 내가 볼 때에는 문전 처리 훈련이 안 됐다고 생각해요. 문전 앞에 가 있 는 사람이 서둘러요.
문전에 가서 내가 관상을 잘 봐 가지고 어느 녀석이 빠른지, 따라 다니는 녀석은 힘이 있는지 작은지 이래 가지고 골도 신호를 하라는 거예요. 손가락을 이렇게, 손수건 같은 것을 목에 걸든가 한 번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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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할 것인지…. 이런 것은 감독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지시할 필요 없어요. 땀을 흘리면 타월을 매지 말고 목에다 걸고 땀을 흘리면 씻고 얼마나 좋아요? 신호할 수 없으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볼을 차는 사람은 자기 체력이 몇 시간까지 계속 갈 것인지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은 맨 처음부터 90분 다 차려고 생각해요. 45분 45분, 90분! 그럴 필요 없어요. 한 시간이 넘게 된다면 ‘나는 몇 시간 이다.’해서 이 이상 가면 체력이 떨어지니까 지장이 있다고 해서…. 체력이 떨어지면 정신자세가 될 수 있는 대로 뒤를 따라 다니려고 한 다구요. 그러면 안 돼요. 그럴 때에는 반드시 신호를 해 가지고 바꿔 줘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러면 감독에 의해서 누구 누구 누구, 다음에 누구 누구 이래서 서로 서로가 교대할 수 있게끔 편을 정해 놔 가지고, 자기편을 중심삼고 얼마나 연락이 잘 되겠어요? 함부로 하지 말고, 필요한 것 몇 분을 넘게 되면 나는 초과 시간이 되기 때문에 기운이 빠진다 하는 통계를 전 부 내 가지고 누구 누구 이것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이런 축구해서 외도를 하고 있는데, 우리 어머니는 내가 가만 있으면…. 나는 운동경기를 보면서 소리 지를 줄 몰라요, 생각하지. 우 리 김효율 박사는 축구를 보면서 언제나 소리를 잘 지르는데, 김효율 하고 누구던가? 어저께 김효율, 박상권, 그다음에 황선조, 셋이 앉아 가지고 열심히 했는데, 김효율이 제일 ‘ 어서 빼앗아라, 빼앗아라! 차라, 차라!’ 그래요. (웃음) 저 사람을 시켰으면 잘할지 모를 거라구요.
나는 아무 말도 안 해요. (웃음) 그러니 어머니가 언제든지 앞에 있어 가지고, 운동도 안 하는 어머니도 자꾸 응원을 잘 해요. ‘ 차라, 차 라, 차라!’ 하는데, 나는 그것 할 줄 모른다구요. (웃음) 생각을 많이 해요. ‘저놈의 자식 저걸 받아서 왼발로 차야 할 것인데 바른발로 찼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벗어났구만.’ 그것을 보는 거예요.
날아올 때에 자기가 왼발잡이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놈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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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에 차려고 하는데 이렇게 갈 때에 왼발로는 안 되는 거예요. 한 발짝 건너가 가지고 준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오는 것이 언제든지 어느 방향으로 날아오는가를 봐 가지고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야 돼 요. 한 발짝, 그다음에 두 발짝, 한 발짝 맞춰서 맞게끔 딱 해서, 볼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한 발짝 옮겨 가지고, 왼발잡이가 바른발로 찰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을 옮겨 가지고 바른발로 차든가 할 수 있게 이렇 게 맞추어 줘야 돼요. 그런 것이 훈련 안 되어 있어요.
내가 아마 곽정환 같은 책(策)을 쓰면 잘할지 모를 거라구요. 재우지를 않아요. 재우지를 않아요. 훈련이에요. 별것 없다구요. 훈련을 많 이 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세 시간 하는 것을 네 시간 매일 하면 1년이면 얼마예요? 한 시간씩 계속하는 거예요.
장사나 무엇이나 선생님의 철학은 그래요. 잘하는 사람보다 앞서야 돼요, 지지 말고. 그것을 따라가라는 거예요. 따라갈 때에는 따라가 가 지고 결승전에 있어서 내가 밥을 안 먹든가 물을 안 먹든가 안 먹고, 너보다 적게 먹고 결승전에 가서는 뛸 수 있는 제3의 힘을 저장하라 는 거예요. 저장 안 하고 뛰는 데 있어서 이렇게 뛰어서는 안 돼요. 이 렇게 뛰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몸뚱이로 뛰라는 거예요. 다리로 뛸 수 있어요, 힘의 일치인데? 이것은 자연히 높은 게 몸뚱이로 뛰잖아 요?
그러니 여력이 많이 개발할 것이 있다구요. 그래도 선생님이 운동에 대해서 못 하는 게 없고 관심이 많아요. 관심이 참 많다구요. 우리 형 진이 같으면 운동도 잘 하지만 무술도 잘 해요. 석 달 이상 안 해요. 자기 선생이라고 해도 선생님이 나중에는 못 기르거든. 가르쳐 줘 가 지고 석 달만 해 가지고 기술로 선생과 해서 선생을 꺾어 놓으면 안 해요. 그거 뭐 하려고? 자기 신원 보장하기 위해서 그러지, 돈 모으고 전문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운동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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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계올림픽, 우리 용평 스키장만 됐으면 스키장에서부터 전부 다 싹쓸이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별것 없다구요. 훈련을 누가 많이 시키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이제 가인 아벨 중 심삼고 아벨이 되기 위하려면 훈련을 해야 돼요. 노력해야만 된다 그 말이에요. 전국에 있는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이 패, 여러분은 말이에 요, 잘하는 사람을 따라가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이 따위 사상을 갖고 있으니까. 잘 받고 잘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말만 해 먹으면 되나? 실적이 있어야 돼요.
우리 축구 운동장에서는 몸싸움도 잘해야 되고, 바쁠 때에는 법도 범해 가지고 골을 먹기 전에 무슨 짓이든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연구를 해야 돼요, 연구. 오늘이 2일 이지요? 지금 눈 오나?「지금은 안 옵니다. 어제 끝났습니다.」어제 끝 났다고 하면 됐지, 지금 안 온다고 할 게 뭐야? 지금 아침에도 새벽 밤새껏 비가 왔다는 말로써 얘기되기 쉽지.
그거 알겠어요? 탕감복귀를 무시해 가지고 살아 나온 이 나이 많은 패들이에요. 그것을 일선에 못 내보내요, 이제부터는. 내가 못 오게 할 거예요. 실적을 가져 가지고 해야 돼요.
여기 초등학교면 초등학교 선생들이 경쟁이지요? 중고등학교도 경쟁이에요. 학생들도 경쟁이에요. 경쟁에 지는 사람들은 퇴화, 물러가는 거예요. 물러가요. 통일교회 암만 이상이 좋다 해도 이상이 좋으면 뭘 해요? 모래알들이…. 전쟁만 해서 총을 쏠 줄 알고 기관포를 쏠 줄 알 고 다 이래야 할 텐데, 백 무슨 전? 백병전을 하더라도 그걸 모르는 사람은 죽을 터인데. 마찬가지예요.
기성교회가 다 망하게 됐는데, 이제부터는 오래된 사람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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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제 기성교회에 배치할 거예요. 외국에 안 나가는 사람은 이번에 전부 다…. 곽정환!「예.」금년 4월 달, 여름 절기가 되면 전부 다 동원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전부 다. 대학 전도는 3개월 동안 방학 들 다 되지? 노는 떼거리들은 자기가 살 요량을 해야 돼요. 자기가 알 아서 살 요량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혼자 훈련했어요, 혼자. 가르쳐 주는 선생이 없었어요. 기도를 얼마나, 호외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우 리 통일교회 구름이 가을 절기, 기후가 좋을 때에 들어와 가지고 봄으 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가을 절기는 자기가 여름에 자라 가지 고 이랬으니 기름져 가지고 겨울에 지낼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명 년 봄에 가서 씨를 뿌려 가지고 여름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 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농사할 준비를 할 줄 알고 다 그래야지.
일을 못 해 가지고 일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일을 걱정하는 이상 움직이라는 거예요. 돈이 없다고 해서 ‘ 아이고, 돈 도와주겠지.’ 그거 안 돼요. 자기가 해야 돼요. 늙어 죽도록 그래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할 테예요?
하나님도 개척적인 왕이 돼서 지금까지 나왔고, 선생님도 그래요. 이제 따라 나온 탕감법을 모르고, 탕감이 무엇이고 얼마나 그것이 재 미있는 일인지 모르잖아요? 이 일이 있으면, 이런 일이 있겠다는 것은 탕감을 당해 봐야 알아요. 양창식도!「예.」
어저께 잘했다는 게 무엇이라고 그랬던가? 영어로 뭐라고 그러지 않았어?「유 워 라이트(You were right; 당신이 옳았다, 옳은 선택이었 다)!」유 아(You are)야, 유 워(You were)야? 유 워(You were)예요. 지나간 과거사예요. 그랬으면 그때 한 때만이야? 유 아 라이트!(You are right; 당신이 옳다), 유 워 라이트!(You were right; 당신이 옳았 다), 계속해야 되는 거지.
그래도 도망 다닐 때에는 다 망할 줄 알았지요? 선생님이 자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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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을 가려 주지 않았어요? 이 둘을 데려다가 통일신학대학에 보내 가지고…. 그냥 둬두면 다 군벌이지, 군벌. 그래서 기성교회 신학도 가 고 대학도 가고 다 문을 열어 주고, 아무나 소질 있는 사람은 뭐…. 지금도 그래요.
세계로 이름이 다 알려졌는데, 나를 이렇게 보내느냐고, 팔레스타인에 가서 그럴 때 혼자 싫었지? 죽으러 간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이제 얼마나 끝내면 끝날 것 같아? 곽정환!「예.」돈 1천만 달러 받았지?
「아직 안 받았습니다.」효율이!「예.」1천만 달러 지불하게 되어 있지?「어느 것 말씀이십니까?」중동!「처음에 4백만 안 탔습니까?」
「요르단!」4백만 달러는 난 모르겠어. 1천만 달러 지불해 가지고 무슨 회관?「훈독교육궁전입니다.」훈교궁을 지으라는 거예요.
그것이 쉬울 것 같아요? 누가 집 짓는 설계를 해 가지고 다녀야 돼요. 맨 처음에 이렇게 하고 두 번째 이렇게 해 가지고, 내가 1천만 달 러를 댔으면 열 개 나라만 하게 되면 1억 달러가 돼요. 평화를 바라는 나라는 베링해협과 마찬가지로 미국서부터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베링해협, 이게 팔레스타인 해협, 남북한 반도 국경선, 대륙의 국경선! 베링해협 아니에요, 미국하고 소련의 경계선이? 그 세 지역이 선생님 이 정리해야 할 문제예요.
이제 여러분이 책임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리고 이것만 해치운다면 다 끝내고 나는 나 갈 데를 가는 거예요. 다 이렇게 만 들어 줬는데 그것이 죽어 있어요. 선생님이 죽게 되면 다 팔아먹던 거와 마찬가지로 없어지더라도 선생님은 없어지지 않아요. 영계에 가서 새로이 시작해 가지고, 영계에 간 조상들, 천사장권이 지금까지처럼 땅 을 이용해 먹겠다는 그 습관적인 것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래, 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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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기 후손들을 들이 죄기는 거예요, 후려갈겨 가지고. 선생님은 혁명적인 소질이 풍부한 사람이에요.
평일기획! 어저께 박사 몇 명? 오십 몇 명?「70명 왔습니다, 그 부부가. (김석병 사장)」그 부부를 하는 데 비용이 얼마 들어갔어?「저 희들이 하지 않고요, 협회에서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그래, 그 사람 들에게 뭐라고 했나? 무슨 얘기를 했나?「요즘 방송 환경하고 평일기 획에서 하고 있는 일을 소개했습니다.」하나의 방송국으로 얘기했어?
「예. 인터넷 방송 하고 있는 것이랄지 여러 가지를 다 보여 줬습니다.」한국에 제일 가는 시설을 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도 했어?「예.」지금 어느 수준이라고 얘기했어?「시설이 많지는 않지만 질적인 면에 서는 한국의 최고의 환경을….」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라든가 종 교권의 내용까지도 발표해 주라구. 알겠어?「예.」어느 날 유교 불교 이렇게 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야, 이 사람아.「예.」
세계일보, 누구? 누구야? 손대오! 손대오 없어?「손대오, 중국에 갔습니다.」중국에 갔구만. 중국은 좀 더 와일드하고, 당장에 칼을 가지 고 가슴까지 붙들어 가지고 부처끼리 같이 죽자고 ‘에이, 살면 뭘 하겠나?’ 이럴 수 있는 결단력 있는 사내가 해야 할 텐데, 지금까지 언제든 지 이런 좋은 것을 가려 가던 사람이 끝까지 그렇게 가게 안 되어 있 어요. 중국이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하루에 도 세 번 잡아 쥐어야 바로 된다는 거예요.
중국 사람은 얼마나 의뭉하고 말이에요, 연구해야 할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나를 제일 무서워해요. 미국도 무서워하지만 레버런 문을 무서워해요. 레버런 문은 뭘 할지 몰라요.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잖아 요? 지금 통일교회 패들 몇 녀석이나 돼요? 이거 가지고 세계를 위하 겠다고 왕창왕창 할 때에는 따라가기 힘들지요? 유정옥! 황선조! 그런 일 제발 그만 두면 좋겠지? 계속하면 좋겠어?「예.」돈이 있어야지. 돈 은 도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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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날아가는 제비새끼도 필요하면, 요리 상자를 만들어서 제비만 사 가지고 제비 요리를 하면 일등으로 돈을 모을 거예요. 제비가 계절 이 지났으면 어디서? 남방에 가서 잡으면 돼요. 요즘에는 비행기로 한 비행기만 하면 몇만 명은 먹일 텐데. 마리 수로 하면 수천 마리가 될 거라구요.
비둘기도 가만 보니까, 남미에 가 보면 남방에, 고향에 갔다 와요. 다 가는 거예요. 가는 노정에 그걸 잡으면 절반 이상 잡아서 팔 수 있 어요. 비둘기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요? 보기에 맛있어 보이잖 아요? 주둥이도 노랗고 발도 노랗고, 보면 예쁘다구요. 가슴은 이렇게 약한 짐승이니 이렇게 되어 얼마든지 먹어요. 먹어 두었다가는 비가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아마 일주일을 저장해 가지고 안 먹고 도 날아다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은 비둘기가 안 왔네. 여기서 내가 이렇게 볼 때에 비둘기가 오는 시간하고 해 뜨는 시간을 어떻게 딱 자기 시간 맞추는지, 그때만 비둘기가 날아오면 해가 떠요. 얼마나 박자를 잘 맞추는지 몰라요. 여 기 우둔한 사람들은 훈독회 시간이 몇 시인지 모르고 있잖아요?
오늘은 선생님이 혼자 이렇게 탕감복귀니 무엇이니,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얘기하는데,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발판이 없 고, 실력이 없으면 장가갈 수 있어요? 청년으로서 실력이 없으면 장가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암만 미남이라도 자기 품에 와서 품기겠다는 여자가 없이 다 도망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뭐 잘나지는 못했지만 여자들이 선생님을 안 따라올 수 없게끔 되어 있어요. 그것만은 내가 알아요. 요술을 피우지 않더라도 원 리 말씀만 딱 해 놓으면 그 고개를 안 넘어가면 큰일나요. 마음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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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본심이 폭발되는 거예요. 본심이 폭발되면 이상적 남편, 신랑을 찾아 나서야 할 텐데.
사길자! 사길자는 지금 유 협회장보다도 선생님이 더 좋지? 시집보내는 아버지가 시집보낸 남편을 더 좋아하라고 했나, 자기를 더 좋아 하라고 했나? 무슨 말인지 몰라?「모르겠습니다.」시집 보낸 아버지가 시집보내고 날 때에 ‘ 야, 네 신랑을 사랑하지 말고 나를 더 사랑해라.’ 그 말이라는 거지.「아버님이 그때 말씀하실 때요, 축복해 주시고 3일 만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길자야, 너 선생님을 사랑하냐?’ ‘ 예.’ 그랬 더니 ‘ 이제부터는 남편을 사랑하는데, 선생님은 남편의 뼈고, 남편은 살이다.’ 그런 관계라고 그러셨어요. 제 뼈는 어머님이고 살이 저라고 하시면서 넷이 같이 사랑하는 거라고 그러셨어요.」
사랑할 때에는 뼈가 사랑하지 살이 사랑하지 않아. 뼈가 사랑하나, 살이 사랑하나?「같이 사랑하는 거 아니에요?」남자의 생식기가 일어 설 때에는 뼈가 있지만, 그것은 솜과 같이 부드러운 거야. 좁은 데 가 가지고 그것이 얼마나 살기가 힘들어? 추울 때에는 없어진 것 같은데, ‘ 아이고, 우리 남편의 뭐 한 가지가 없어졌다.’ 하는데 없어지지 않았어 요. 여기 배 아래에 숨어. 그런 것은 모르지? 마음대로 거동을 할 수 있어.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질이 되어 가지고 깊은 데 들어가서 자궁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남편한테 다 미쳤어요? 남편한테 미쳐 가지고 ‘ 저 남편 내가 빨리 죽기 전에 사랑을 백 번이면 백 번, 몇천 번이면 몇천 번 프로그램을 해 놓고 그것 채우지 않고는 죽지 못한다.’ 그런 계산도 해 보았어요? 남자들은 이상한 눈을 해서 듣지 말라구요. 젊어서 바람 피운 사람 은…. 남자가 4천5백에서 5천 번을 못 넘어요, 사랑을. 늙어죽도록 그 렇게 사랑을 못 한다구요. 젊었을 때에 많이 쓰게 된다면 늙었을 때에 잘라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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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손톱에 하얀 것이 다 있지요? 그것이 없어지려고 하는 사람 누구야? 강현실! 엄지손가락에 있지만 이쪽은 다 없어졌어?「아직 남 아 있어요.」나는 이게 조금 남아 있어.「저는 많이 남아 있어요.」나 보다 더 오래 살겠네. (웃음) 아니야. 그렇게 생각해야 돼.「양 회장은 짙다고, 하얀 것이 많다고…. (유종관)」그럼 넌? 이번에 죽을 뻔하지 않았어?「예. 저는 조금 옅습니다, 양 회장보다.」얼마나 남았어?「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으니까 빨리 일해야 돼.「예.」이렇게 볼 때 에 이 빛깔이 끝까지 같아야 되고, 이게 차이가 없어야 돼요. 이렇게 보면 이 손바닥 여기에서….
오늘은 내가 어디…. 여기 높은 산이 어디인가?「도봉산입니다.」도 봉산? 아니, 저….「관악산요?」관악산! 관악산을 내가 올라가 본 지 오래됐다!「관악산은 상당히 험한데요. 남한산성이나 조금 올라가시 면….」헬리콥터 타고 다니면 되지. (웃음) 그래서 내가 헬리콥터를 이 제 한국에서 지금 S 92를 세 대씩이나 사게 되는데, 그건 나밖에 없 어요. 그 비행기는 아주 헬리콥터 가진 사람으로서는 소원이라구요. 무엇을 하려고 그래요?
여러분, 우리 통일교회에서 주 대표, 나라 대표들은 헬리콥터를 한 대씩 사 주려고 했더니 그것을 팔아먹게 되어 있어요. 그런 생각을 했으니 팔아먹게 돼 있다구요. 그 부속품을 만들어 가지고 3분의 1 은 내가 부속품을 팔아 가지고 비행기를 조립해서…. 몇 가지만 외국 에서 부속만 가져오게 되면 부품 파는 것은 걱정도 안 한다구요. 중 요한 엔진이라든가 이런 모든 중요한 기관 같은 것은 헬리콥터 제작 하는 공장에서도 그것 가지고는 비행기 암만해도 못 만든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우리는 주동문이 2년 동안에 걸쳐 했는데, 이제 5월 달이면 착공하는 거예요. 1년 후에는 훌륭한 헬리콥터를 조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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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님이 우시자) 오겠다고? 와 봐. 와라! 할아버지 있으면 할아버지에게 인사해 봐요. 애들이, 2층에 올라가면, 손녀딸들이 아주 뭐 할 아버지를 제일 좋아해요, 손자들보다도. 애들 손을 보면 악착같이, 자 기 아버지같이 생겼어요, 손도 아주. 애 하나 낳아 주면 갖다가 기를래 요? 그럴 수도 있어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혈족을 무시하고 하늘의 혈통을 국제성을 띠어 가지고 길러야 돼요.
여자들 어디 갔어? 색시 어디 갔나? 여자는 조금 다르지요? 통일교회가 이상한 교회라구요. 야, 너 노래나 한번 하자, 나 좀 쉬게. 무슨 노래를 잘하나? 오늘은 뭐 이렇게 지내다가 저녁에 시간이 되게 된다 면 가서 무엇을 사다가 먹자! 눈도 오고 그러는데, 그럴 때에는 시골 에서는 찰떡을 먹어요.「군고구마요.」아니, 찰떡을 해서…. ‘ 님께서’ 그것 해 보라구. (‘ 아내의 노래’ 를 부름)
김명대 색시! 있기는 있구만, 색시가.「저는 노래를 잘 못합니다.」노래 언제 한번 안 해 보지 않았어? 해 봐요. (천옥자 씨가 ‘ 한석봉’ 노래)
자, 오늘은 김명대가 가서 하고 싶은 얘기 좀 해 봐라. 색시도 뭐 웅장한 노래를 불렀으니 남자가 져서는 안 되지. (손자님에게) 야야야 야! 할아버지가 이렇게 함부로 안아 줘도 좋다고 그래. 어이구! (김명 대 회장이 간증과 보고)
「……그런데 의자를 1백 개를 놓으면 딱 1백 명이 와요. ‘ 그래서 내일은 2백 개 놓자.’ 해서 2백 개 놓으면 2백 명이 옵니다. 3백 개를 놓으면 3백 명이 와요. 참 그렇게도…. 그리고 중간에 한 명이라도 나 가는 사람이 생기는데 어쩌면 그렇게 한 명도 안 나갑니까? 한 명도 안 나가는 거예요, 중간에. 삼척시에서 할 때 평화대사 작년까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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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회장 하던 양반이 미리 나하고 약속을 했어요, ‘ 내가 열한 시 반에 서울에서 누가 오니까 만나러 가야 된다.’ 하고. 그 사람 한 사람만 중
간에 나갔지, 읍․면․동 열두 개인데 한 명도 안 나갔습니다. 저는 12미터 되는 흑판을 트럭에 싣고 학생부장은 빔 프로젝트를 쏘라고 그러고 저는 두 시간 40분 흑판 강의를 합니다. 창조원리서부터 계속 강의를 해 나가요. 거기에 감명 받아 가지고 거짓말을 보탠다면 반 이 상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이 사람들, 강의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공짜로 먹고살겠다는 패들! 통일교회 사길자의 남편 되는 유 협회장을 하루에 열 여덟 시간 씩 강의시켰어요, 사흘이면 전부 다 전편 후편 완전히 강의할 수 있게 끔. 그거 되풀이예요. 3년 8개월 동안에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인원 을 교육해 낸 거예요. 일본에 가서도 그랬어요. 미국에 가서도 그랬고. 그것이 원칙적인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인데 그걸 몰라요.
이 사람도 어저께도 강의하니까 사람이 감동 받아서 운다고 그랬지? 그것밖에 없어요. 영계의 골자 산맥과 마찬가지예요. 그것만 알게 된다 면 산맥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 다 그 산맥에 품겨서 자라고 있으니만큼 거기에 관계돼 있는 이 모든 전체는 세계가 다 달려 있다 는 거예요. 그걸 갖다가 제시해 놓으면 거기에 있는 각 부처의 길이 다 열릴 텐데, 그걸 해야 될 텐데 강의하라고 했더니 자기 생각을 해 가지고 딴 얘기를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강의도 시간이 많이 안 걸리지?「예.」열두 시간이면 다 하게 돼 있잖아? 그걸 한밤중에 그걸 들고 다니면서 부락에서 해 보라 구요. 부락이 전부 다, 잠들었던 부락이 전부 깰 터인데.
여기 김명대가 이름이 ‘ 밝을 명(明)’ 자에 ‘ 큰 대(大)’ 자예요. 황금 빛을 발하는 명대, 밝히는 이런 일을 했다 이거예요. 열성을 다했다 하 는 거지. 그렇게 일할 때인데, 일할 수 있는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아는 사람이 얼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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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는 김명대 귀하게 보나 안 보나?「귀하게 생각합니다.」그러면 회의 때 불러다가 얘기 한번 시켰어?「예, 하겠습니다.」전에 했느 냐고 물어보는데, 이제 하겠다는 것은 안 했다는 거지. 그래서 내가 지 금 현재 오늘은 누구를 시킬까 해서, 가만 보니까 김명대가 있어서 김 명대를 시킨 거예요.
저 사람이 훌륭한 데가 있어요. 일본에 가서 유관순 대회를…. 일본 에 가서 유관순 대회를 하게 되면 벼락을 맞고 화살 맞아 죽을 사람이 많을 곳이라구요. 가서 몇 개월 동안, 통일교회 사람도 모르게 비밀적인 공작을 하러 갔어요. 신발을 고무신 신고 가서 시작한 거예요. 그래 서 구두 사 가지고 많은 신발이 구멍 뚫어졌어요. 몇 켤레나 구멍 뚫 어 놓았나?「구두입니다.」나중에 구두를 신었지. 몇 켤레나 구멍 뚫어 놓았나? 차 타고 다니면 구멍 뚫릴 게 뭐 있어? 걸어다녀야지.
그런 얘기도 소개하는 것이 좋아. 이제 이북에 저런 사람 댓 사람만 보내 가지고 가만 둬둬도, 여러분 수십년 한국에서 이 많은 사람들 앉 아 가지고 배만 쓸면서 배고프다고 해서 배를 불리기에 충당했던 그 패 들은 다 흘러가고 말 거라구요, 부끄러워 가지고. 북한 땅에 못 가요.
들대질을 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자기가 도울 수 있고 환영할 수 있는 역사가 없어 가지고 어떻게 가겠어요? 이름이 뭐이던 가?「나우열입니다.」뚱뚱하게 됐네, 옛날보다. 박판남의 처지?「예.」축구하던 얘기를 좀 해 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겠구만. 여덟 시가 다 됐어. 자, 이제 얼마나 더 하겠나?「1분만 하면 끝납니다.」그래, 1분 만 더 해 봐라.
「그래서 평화통일지도자협의회를 제가 내일 결성합니다. 문화예술 회관 소공연실을 빌렸습니다. 빌려 가지고 내일 공연장이 280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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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는 사람은 약 4백 명 정도가….」삼척이야?「예. 내일 그것을 결성하는 날입니다. 오늘 잠깐 부모님을 뵈러 어젯밤에 늦게 올라왔다 가….」어머님?「아닙니다. 부모님 뵈러요.」「오늘 아침에 훈독회 때 부모님을 뵙고 내려가서 결성한답니다.」나는 이제 ‘ 부(父)’ 자는 잘 못 듣고 ‘ 모(母)’ 자를 크게 들어 어머님 만나러 온다고 들었어요. (웃 음) 어머니 불러서 좀 도와주면 좋겠구만.「괜찮습니다. 헌금도 많이 나오고요. 그래, 교회를 B급 판정을 받아 가지고 여러 가지 어려웠는 데 이제 C급이 됐습니다.」
삼척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면 틀림없이 국회의원 되겠네. 국회의원 출마하라고 하면 좋겠지?「저는 아주 공포하고, 지금 우리 동창들이 돈을 모으고 있어요. 국회의원 나오라고요. 그런데….」국회의원 나가 고 싶어도 내가 나가라고 해야 나가지, 자기 혼자 나갈 수 없어.
「아예 저는 처음부터 그 사람들을 앞에 모아 놓고 저에게 국회의원을 나가라고 자꾸 하면, 삼척에서 나가라고 너희들이 쫓아내는 것과 똑같으니까 아예 그런 소리 본부의 귀에 들어가면 나는 그때부터 목이 끝나니까 아무 소리도 하지 말고….」그거 끝나는 게 아니고 시작하는 거야, 이제. 날아갈 때가 왔어. 선생님도 지금….
「안 그래도 이번에 최연희 씨가 조금 문제 때문에 다 끝났지 않습니까? 최연희 한나라당, 그 사람이 유관순 대회 할 때마다 와서 축사를 해 줬고요, 저한테 어드바이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아깝게 됐어요. 그 사람 5선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데. 그래서 3백 명을 놓고 내 일 열 시부터 열두 시 반까지 제가 약 90분 강의를 하고요, 거기에서 결성합니다.」
그래, 이제 삼척에 가야 되겠네.「예.」네 맘대로 어떻게 가겠나?
「괜찮습니다.」나중에 갈래?「제일 안타까운 것은, 시골에는 아버님이 기대하시는 일본에 보내서 연수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몸부림쳐도 여섯 명밖에 못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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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선생님 앞에 몇 명이나 필요한가? 삼척에서는 한꺼번에 한 회…. 지금 46회인가, 47회인가?「46회 했습니다.」47회 때나 몇 회 때에 삼척 사람 몽땅 들어다가 한번 해 보지.「아이고, 아버님, 그리 해 주시겠습니까?」(박수)
해 보면 되지. 몇 회째야, 몇 회째?「그래서 회장 할 사람을요, 평화 통일지도자협의회 회장 할 사람을 오늘 이제 교육 끝나고 천신만고로 그 사람이 어떻게 간신히 자격에 합격이 돼 가지고 일본에 가서 교육 받고 오늘 돌아옵니다. 오늘 돌아오기 때문에 내일 결성합니다.」
그래, 평화대사들이 몇 명이야, 지금 거기?「평화대사는 112명 됩니다.」전체에 필요할 수 있는 수가 몇인데, 112사람만 필요하다는 거야? 모자라는 수가 얼마야?「아마도 윤정로 회장께서 시․군․구에 30명씩 배정을 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여섯 명 했으니까 스물 네 명만 하면 삼척은 손바닥만해 가지고 뭐….」그래, 한 30명 빼내라구. 내가 특별히 보내 줄게.「예. 감사합니다, 아버님.」(박수)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 빨리 나오라고 해. 저 사람 통일교회에서 유명한 사람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 노래나 한번 해라, 어머니 오기 전 에.「뭐 나눠 주는 거요? (어머님)」나눠 주는 건 나중이고. 앉아요. 노래 안 불러? 여편네가 했는데, 여편네보다 잘할 거야. 해 봐라.「제 가 한마디하겠습니다.」그래! 이제 중국도 가야 돼, 중국.
(김명대 회장이 잠깐 동안 보고하고 ‘고향무정’ 노래) 북한에 가야 된다구, 이제. 자, 잘했어! (박수)
그것 다 가지고 와. 너, 몇 가정인가, 너?「124가정입니다.」「72가정 몇 명 왔어요? 일어나 보세요. (어머님)」세 가정밖에 없나? 120 가정은?「124가정은 몇 명 왔어요, 124가정?」김명대 하나밖에 안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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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 됐다. 앉으라구.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교회예요. 영계에서도 뭐 기성교회 예배 보는 것을 좋아하지를 않아요. 보고예요, 보고. 보고할 수 있는 기록을, 자 기 일기에다가 며칟날은 이것을 특별히 한다고 해 가지고 연구 고개를 넘어야 돼요. 사람이 평평히 갈 수 없어요. 날도 추운 날 좋은 날이 있 고, 그래 가지고 내가 소질이 없거든 소질이 있는 것을 해 가지고 자 기 소질에 합당한 그런 것을 중심삼고 연대적인 관계를 세워 가지고 묶어서 기반을 만들어야 돼요.
엄마!「이게 뭔가 하면, 왕궁에 입궁하게 될 때에 영계에서 124가 정까지는 한복을 해 주셨어요. 같이 했지요?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것 을 마련한 거예요. 오늘은 호박 종류가 됐어요, 호박. 자, 나오세요. (어머님)」그것 내가 줄 게 뭐야? 엄마가 줘야지. 가져와. (박수)
여기 김명대 색시도 들었구나. 여기 김명대도 알뜰이라구. (박수) 그다음에 또 있잖아? 여자들 안 왔어도 남자들 와 있는 사람 일어서, 여자들 대신.「124가정까지는 없지요? (어머님)」유정옥은 몇 가정이 야?「430가정입니다.」430가정! 그것 무엇인데 자꾸 보여 주고 그래?
「가정수는 한참 아래지만 대륙회장이라서….」누가?「양창식!」엄마, 보여 줘, 그럼.「이렇게 생긴 거예요.」(박수)
이것은 뭐야, 이건?「(웃으시며) 한위일이 누구냐? 요건 아들이 왔으니까 주세요. (어머님)」문용현! 이것은 가족들!「친족들을 좀 플러 스했어. (어머님)」그다음엔?「그다음엔 없네.」남자들 있을 거야.「남 자들 없어요.」120가정 남자!「이 중에 기성가정이 있을 텐데…. 124 가정 축복받을 때에 그 전에, 124가정 때에 기성가정! 없어요? (어머 님)」구보키지! 그것 이제 몇백 개….「이름 쓰고 계산해 봤더니요, 1 백 개가 넘어야 되는데.」저게 달라는 것이 값이야. 전문가들 눈과 보 통….
엄마!「예.」다른 것, 그다음에 줄 사람 없어?「줄 사람요? 많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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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어떻게 하지?」내일 것은 할 수 없다구. 내일이 무슨 날인가?
「오늘 특별히 ‘ 장(長)’ 자 붙은 사람으로서 못 받은 사람 일어나 보세요.」「기관장, 사장!」「많이 있어요? 몇 명 돼요? 일어나 봐요. 교구 장들 왔어요? (어머님)」「교구장이 오는 날이 아닙니다. (황선조)」교구장 여편네 왔나?「장도 없네, 그럼. 오늘 이것으로 그쳐야지. (어 머님)」끝 하자고?
오늘은 나를 불러내지 마. 내가 센스가 빠르고 다 그러니까 불러 가지고 내가 지적하면 사려고 하고 말을 안 하면 안 사려고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앞서 나가서 내가 요즘에 이것 때문에 매일같이 시장에 가요. 서울에 와서도 그렇게 다녀 보지 않고, 어디에도 가서 그러지 않았 는데 이번에 특별한 기간에 어머님이 내게 아주 코치야.
유종관, 탔나?「예.」「유종관은 들어갔지요.」비취하고 호박하고 산호! 그것은 물건이 다른데, 차이가 있어요. 볼 줄 아는 사람이어야지,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는 몰라요. 보통 때는 같아 보여도 3 배 비싸고 그래요. 어떤 때는 5배, 10배가 비싼 것이 있어요. 그게 구 하기 참 힘들어요.
몇 개나 있나? 지금 남은 것이 많지?「남은 것은 36가정 몽땅 이름 써 놓았어요. 그것은 빼야 되고, 72가정하고….」그거 36가정은 전해 주라구. 가져와. 그거 열어 보지 마.「누구보고 전해 주라고 해요?」여기 다들 줄 터인데.「내일 아침에 아마 올 겁니다. 직접 옵니다. (황선 조)」매일 이 놀음을 하고 내가 여기 있을 수 없어.「36가정들이 다 옷도 다 재고 그날 참석하거든요. 그래서 다 명단 올려놓았습니다.」
「다 오게 하겠습니다.」
너희들은 오는 사람은, 내일 자기들이 선택 안 하면 선생님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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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그만이지, 안 온 녀석은 다 빼고. 훈독회에 다 와야 되는 거예요.
「아버님, 내일 다 직접 올 겁니다.」자! 그 말 듣나? 내 마음인데.
「임병숙, 강정원, 최예정!」임병숙이 누구인가?「온다고 했습니다.」임병숙은 누구인가?「한상국의 처요. (어머님)」이병숙인가?「임병숙 이잖아요?」저기는?「김병수입니다.」「아이, 남자 이름이잖아요?」병 수는 남자…. 자, 누구야? 자, 임병숙! 강정원! 그거 다 전화해서 주고, 안 오면 안 줘도 괜찮아. 최예정! 그런데 이것은 뭐야?「강정원!」강 정원, 세 사람! 이건 상당히 특별하다구. 그것 한번 보여 주자, 뭐인가. 이것 같은 색깔이라도 차이가 있어.「좋은 돌이야.」「원심희, 전문희, 김경남, 박영숙, 서명진, 한영심, 김기영, 이것이 다네.」「김정은 언니요.」「김정은은 미국에 있잖아? 지생련, 최금순, 강의홍!」「최금순은 살아 있나?」여기 주라구. 이거 다 36가정이에요. 그럼 36가정 다 됐 어?「예, 다 됐어요.」
자, 또 내오라구. 다 나눠 주지, 매일같이 이 놀음을 하겠나?「72가정은 없어요, 아직. 72가지가 안 돼. 아직 멀었어. 36가정이 나갔으니 까 이제 72가정, 124가정을 해야 되는데, 이제 없어요. (어머님)」없 으면 그만두지, 뭐. (웃음) 없다니까 시장에도 없다 그 말이야.「대륙 회장도 지금 줄까요?」대륙 회장 몇 명이야?「대륙회장 여덟 명입니 다.」가져와요. 이것을 두어두면 머리가 헷갈려요. (웃음) 오래된 사람은 조금 더 값이라도 비싸고 다 이렇게 해야지, 같은 것을 할 수 없거 든. 그렇기 때문에….
누가 안 와?「신미식!」「요새 잘 나옵니다. (양창식)」「잘 나와? 두 사람은 받았고. 송용철, 김병화, 조정순! (어머님)」송용철이 누구 야?「유럽 대륙회장입니다. (황선조)」송용철! 김병화!「김병화 아시 아!」「조정순 남미!」남미!「용정식 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이상 진 중동!」중동!「도쿠노 아프리카!」
여기 쌓아 놓으면 얼마나 헷갈리는지 몰라. (박수) 이것이 다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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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들 20곳.「스무 개가 안 되는데요.」안 되는 대로 가져와. 하나 다 없어야 편리해.「6500가정이지요? 교구장들. (어머님)」「124가정 까지는 아닙니다.」「아버님, 36가정 신미식 언니요.」내가 뭐 아나?
「미국에 있거든요.」그것은 미국에서 해 줘.「미국에서 못 사요.」못 사면 그만두지. 교회를 나오든가 그 날에 안 오면 참석할 수 있는 희 망이 있는 것이 아니야.
뭐야?「열둘이에요. (어머님)」누구야? 교구장이 열둘이야?「20명입 니다.」신미식은 1년에 몇 번 나오게?「아버님, 미국에도 로스앤젤레 스 교회는 잘 나옵니다.」이런 상급이 벌이야, 잘못하면. 합당한 전부 다….「이것 신미식 줘, 그럼.」그러면 교구장 열두 명 받아요.「20명 에서 우선 열두 명….」「우선 이것밖에 없으니까 여덟 개만 더 주면 교구장 끝! (어머님)」보자, 보자! 어떤 거야?「이것 좋은 거예요. 저쪽으로 보셔야지요, 위로.」같은 거예요, 호박. 호박이 비싼 것이구만. 좋은 것은 비싸요.
자, 잃어버리면 어떻게 해? 책임져야 돼. (웃음)「예, 책임지겠습니다. (황선조)」「명단 줘요, 받은 사람.」「예, 건넸습니다.」그거 싸구 려가 아니야. 옆의 말은 그만두라구.「홍연이도 주자고 그러잖아요?」최주찬 부인!「사실은 이번에 참석하는 사람만 주는 것인데.」그럼, 대 회 때에 참석하고 갖고 나와야 돼. 참석해야 된다구.
(손자님과 놀아 주심)「사랑해요.」두드려 줘. 사랑해요. 할아버지, 하부(할아버지) 해.「어디 갈래? 노래 부르면 춤 잘 춰요.」자, 이제 없어졌어? 내 것은 없나? (웃음)「눈이 오니까 보기 좋네. (어머님)」응, 눈 오네. 그럼 어디….「못 가시지? 자, ‘ 일어나.’ 그래요.」(경배)
「오늘까지 흐리다고 했습니다, 날씨가.」이제부터 겨울은 갈 거라구. 자!「감사합니다.」 *
(경배)「신준아, 박수하자. 박수! 만세! (어머님)」(박수) 만세! 윙크! (웃음) 잘했다구, 잘했다! 자, 우리 훈독회!「오늘은 동부에서 왔 습니다. 강동, 강남, 성동, 송파, 광진, 이런 데서 왔습니다.」오늘은 동쪽이로구나, 동쪽.「120명 왔습니다.」120명!
(≪천성경≫ ‘ 예절과 의식’ 편 ‘ 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②식구 간에 가인 아벨 관계가 있다’ 부터 훈독)
『……가인과 아벨은 어떠한 자리에서 결정되느냐? 가인과 아벨은 편안하고 좋은 자리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인과 아벨은 무엇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까? 그것은 탕감복귀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 다.』
그럼. 거꾸로 하면 탕감이 안 된다구요. 부모의 자리에 있는 사람, 먼저 온 사람이 동생들을 길러 줘야 돼요. 모르니까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 교육과 탕감,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형제지인연이 연결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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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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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거예요. 형제가 하나 안 되면 부모를 모실 수 없어요.
그것은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하면, 먼저 들어온 축복받은 사람들이 축복 안 받은 사람을 길러 주고, 길리움을 받아 축복받아 가지고는 가 정적 형제가 되어야만 가정 위에서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 요. 개인 가지고도 안 돼요. 천국 개문하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 가정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탕감! 어제 그거 다 고쳤어?「예.」그러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배고프기 전에 밥 먹을 준비를 해야 되고, 배고프면 밥을 먹어야 되고, 밥을 먹었으면 일을 해야 돼요. 일하는 새봄이 오게 되면 새봄을 준비 할 수 있는, 조상이 그렇게 뿌렸으니 후손도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은 부모의 자리에서 또 뿌리로 돌아가야 탕감이 벌어져요. 없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도 선생님이 내세워 가지고 선생님이 다 해 주나? 그것을 공짜로 하지 않아요. 개인적 시대에서 가정의 시대 탕감을 치러 야 되는 거예요. 자!
『하나님은 아벨을 어떠한 자리에서 결정하느냐?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자리에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금년 3월 달부터 형제들이 축복을 안 받으면 한 방에서 있을 수 없어요. 자기 세상의 세속적인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들 가운 데 축복받은 가정들은 형제를 동생이라든가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 만 들어야 돼요. 축복받았으니까 세워 줘야 돼요.
축복받았으면 누가 가장 형이 되고, 누가 가인이냐? 보다 부모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 효도하는 사람이 아벨이 된다구요. 아무리 먼저 들어왔더라도, 늦게 들어왔더라도 교회에 피해를 입히는 자들은 아벨 의 자리가 아니라 가인의 자리예요. 그래, 전도 안 하면 안 돼요. 얼마 만큼 축복가정을 많이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 위에 자기 종족을 열두
204 가인 아벨의 전통과 천운의 움직임
종족 이상 연합해야 민족이 벌어져요. 열두 민족이 합해야 나라가 벌어져요.
그래, 공식이, 반드시 큰 것을 위하여 작은 것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희생해 가지고 알고 나서 가지고는 부모의 자리에서 암만 먼저 들어왔더라도 새로 들어온 사람을 기를 줄 모르면 무관심해 가지고 안 돼요.
통일교회가 개인주의화되어 가지고 탕감을 부정하고, 일본 교회나 한국이 그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이번에 본을 보여야 돼요. 선생님이 괜히 일생 동안 고생하나? 고생해서 탕감의 조건을 안 세우고 가인을, 가인세계를 아벨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자!
『……만일 남편이 자기보다 은혜의 기준이 높고 신앙생활도 모범이 되면 그 남편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은혜 를 받게 되면 남편이 세상에 없는 미남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 남 편이 아내를 통해 은혜를 받게 되면 그 아내가 그렇게 미인일 수 없다 는 것입니다. 세상의 여자 중에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원래 부부는 그 래야 됩니다.
그래서 눈만 뜨면 바라보고 싶고, 밤을 새워 가면서 속닥속닥 얘기하고 싶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속닥속닥이야? 할아버지 할머니는 숙덕숙덕, 젊은 사람들은 속닥속닥이지. 자!
『……부모가 생활이 어려워서 마음껏 물질적 혜택을 가질 수 없다면, 뼛속에서 스며 나오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 자식을 위하게 될 때 그들이 부모에게 빚을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자는 가난한 사람의 가정에서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부모가 그런 전통을 남겨 놓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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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식이 빚 안 지겠다고 노력하고, 그렇게 될 때 부모도 보람을 느낍니다.』
자, 그만하자! 일본에서 교육한 얘기 좀 해요.「안녕하십니까? 이철승 선생님 오셨습니까? 오셨는데 왜 뒤에 앉아 계세요? (윤정로)」키 가 크더랬는데 안 보이는데.「선생님, 앞으로 좀 오세요.」박수 한번 해 주지. (박수) 나도 할아버지지? 이리 와 앉아요. 오래간만에 왔어 요. 자, 보고 좀 하자구. 구주하고 동경의 교육이 어떤 차이가 있고…. 그런 것도 필요할 거라구, 앞으로. (윤정로 회장이 ‘ 평화통일 한국지도 자 국제세미나’ 에 대해 보고)
소석 선생, 한번 얘기해 주지. 이 젊은 사람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말 한번 해 줘요. (이철승 선생이 삼일절에 즈음하여 시국 상황에 대 한 소감을 발표함)
다들 나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젊은 사람들이니까 희망도 크고 꿈 도 크니만큼 그걸 뒷받침해 가지고 밀어댈 수 있는 용기를…. 그건 여 러분 인간의 결심 가지고 안 돼요. 하늘이 움직여야 돼요. 천운이 움직 여야 됩니다.
운세라는 것, 대운세라는 것은 천운이라는 것은 인간들의 힘이 아니 고 역사는 흐르면 반드시 이렇게 헤쳐졌다 모았다, 헤쳐졌다 모았다 하는데 헤쳐져야 할 때에는 헤쳐져야 되고, 모여야 될 때에는 모여야 된다는 거예요. 모이기 위해서 역사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되기 위해서 승리를 표방해서, 성공을 표방해서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숨쉬 는 일과 마찬가지로 외적만이 강한 것이 아니고 내적도 같이 강하지 않으면 앞으로 절름발이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세상의 누구도 나를 잘 알지 못했지만, 이제 갑
206 가인 아벨의 전통과 천운의 움직임
자기 1년 동안에 드러난 우리의 조직은 지금 내가 무엇을 하겠다 하면 국가도 막을 수 있는 기반을 넘어섰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라구요.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은 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지 법도를 따라서 순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 역사도 오고 가 는 것이 반드시 그런 대운세 밑에서 움직이니만큼 대운세의 기를 붙들고 조정하면 작은 세계의 운전사는 커버되어서 큰 고개를 넘고 큰 광 야를 넘고, 그렇게 돼서 저편 피안의 세계에 가게 되면 꿈도 꾸지 못 하는 그 세계를 새로이 개척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세상에 우리 통일교회를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이 악하니까 악한 것으로 일방도로 쳤지만 그 가운 데 뿌리를 깊이 박았어요. 대한민국에 앞으로 있어서 어떠한 주권, 어 떠한 권력 기관이 나왔다 하더라도 이 깊이 뿌리 박은 것을 빼 버릴 수 없습니다.
빼 버릴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이 뿌리를 고이 가꿔서 좋은 환경에 있어서 봄이 찾아오거든 한꺼번에 이 뿌리와 더불어 나무 가 뻗어 가지고 여기 등나무 모양으로 말이에요, 등나무 틀을 만들어 놓고 꿈같은 일이…. ‘언제 저걸 커버하겠느냐?’ 염려하지만 이 뿌리만 든든히 되어 있으면 외적인 모든 것을 순식간에 커버할 수 있고, 커버 뿐이 아니고 거기에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열매는 이 시대적인 열매가 아닙니다. 뿌리의 수천년, 오랜 기간에 고생한 대가를 넘어설 수 있는, 그 대가 이상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수확된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게 걱정 안 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나이 85세인데 걱정하다가 일어서 지도 못하면 어떻게 해요? 구십을 살고 백 살쯤 살아야 좋은 세월을 볼 터인데…. 다 이렇게 소석 선생이 말이에요, 힘을 갖고 일하라고 박 수 한번 해 주자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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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나오시라고 그래, 어머니. 이제 우리가 지금까지 벌써 모임 끝에서 하던 행사가 있으니까 잠깐 그 행사를 거쳐가자구요.
일본에서 5만 명, 그것 다….「예.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소석 선생은 아나?「예.」그 뜻에 대해 좀 얘기하라구. 21일 날, 필리핀에 서는 25일 날….
엄마, 그것 가지고 와요.「어제 36가정은 다 전달됐고, 72가정 몇 명 왔어요? 안 받은 사람 일어나요. (어머님)」혼자야?「124가정은…. 임병숙이는 어제 전달됐어요. 124가정 없어요? (어머님)」「124가정은 내일 모레부터 들어옵니다.」「그러면 모아서 주면 좋겠는데. (어머 님)」그것 하나만이야?「예. 받아요. (어머님)」
이게 뭐냐 하면…. 엄마, 설명해요. 여자들에게 필요해요.「청평의 왕궁에 입궁을 할 때 124가정까지는 영계에서 대모님이 해 주시기로 해서 여러분 옷을 맞추었지요? 그런데 거기에 필요한 노리개를 부모님이 하사하시는 거예요. (어머님)」좋은 거네, 전부 다. 이게 뭔 줄 알 아요? 노리개인데 산호라구요. 산호가 비싼 거라구요. 남편은 안 왔나?
「일본에 있습니다.」아, 일본에 있어? 한 사람밖에 없어? 엄마, 줘요. (박수)
「교구장 어제…. (어머님)」「열두 개 주셨습니다. (황선조)」「여덟 개 줘야지요? 교구장 왔어요? (어머님)」「예.」그거 가져오라구.
「몇 명 왔어?」여덟 명이면 전부 다 되잖아?「예, 지방에도 있으니까요.」어제는 우리 종로 본부가 있는 데 거기를 죽 돌아봤다구요. 거기 에 아주 뭐 보석상들이 모여 있더구만.
이건 중국 모양이 나누만, 중국 색깔. 이건 비취! 이게 다 기념품이 되기 때문에…. 이게 비싸다구요. (교구장들에게 노리개를 하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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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것 맡아, 협회장.「그럼 교구장 끝났어요. (어머님)」또 있어? 그런데 또?「72가정, 124가정인데요, 조금 모자라요.」그건 나중에!
부인들만 이렇게 해 줘서 안됐어. 남자들은 옷을 해 주게 돼 있지?
「예.」124가정!「남자들은 양복 해 줘요. 해 줬어요.」우리 통일교회 기념될 수 있는 한 고개를 넘는 때예요. 자기들이 지낸 역사를 중심삼 고 산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증거 될 수 있는 표시물로 지금 나눠 준 거예요. 부모님이 특별히 나눠 준 것은 역사를 통해서 자기 후손들 앞에 자랑거리라는 거예요. 귀한 물건이에요.
자, 누구 노래라도 하나 하고! 누가 하겠나? 얼굴 좀 들자. 너, 나오라구, 너. 노래 씩씩하게 해 봐. 어디에서 왔나?「강남교구 총무부장 아내입니다.」내가 다 결혼도 시켜 줬지만 난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은 다 잘 알아요. 10년, 20년, 30년이 되기 때문에 아들딸 다 얻고 며느 리를 다 얻을 수 있는 연령이 되었기 때문에 얼굴도 달라지고 환경도 달라졌으니 잘 모르겠다구요. 자! (노래)
남자는 누가 하겠나, 남자? 얼굴 좀 보자구. 너 한번, 하나 둘 셋 넷, 너! (강종식 풍납교회장 노래)
임병숙!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나이 많았지. 그래.「일본 노래를 하겠습니다.」그래, 일본 노래든 무슨 노래든 불러 봐. (노래)
이동한! 조그만 사람이지만 크게 한번 해 봐. 늙어서 노래를 하려고 하는데 듣기 좋은 것이 아니라 심각히 들을 수 있는 사연이 점점 가까 워진다, 하는 마음이 생긴다구. 자, 해 봐요. (노래)
여자, 그 뒤에 뒤에 안경 낀 사람! (노래)
색시 왔나?「예.」어디 있어? 응. 노래 나와 하라구. 둘이 나와서 좋네. 둘이 같이 늘 부르던 노래 해 봐요. (유정옥 조명원 부부 노래)
아까 부른 안경 낀 아줌마 뒤에 아줌마, 키 큰 아줌마, 한번 나와 노래해 보라구. 그래. 저렇게 같은 얼굴, 같은 성격이 모여 앉았네. 요 즘에는 시간이 없으니까 노래도 못 하네. 옛날에는 노래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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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도 주고 그랬는데.
「……아버님의 말씀이 얼마나 참진리라는 것을, 참부모라는 것을 이제 와서 깨달은 저의 초라한 모습이 이 자리에 설 수 없는 죄인입니 다. 감사합니다.」노래나 하나 잘 하고 다 풀라구. 회심풀이나 하라구. 그래. (‘ 달아달아 밝은 달아’ 전체 노래)
자, 임자, 잘 하던 노래나 한번 해 보자. 그래야 어울리겠다! 임자는 색시를 데려와야 할 텐데 색시는 언제 안 오나?「이제 점점 많이 호전 이 되어서요, 그동안 수술을 첫 번째 하고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 사를 다시 선정해 가지고 일주일 만에 두 번 수술을 했기 때문에, 몸 이라는 게 한번 칼을 대면 기가 다 나가나 봐요. (중략) 그저 믿을 데 는 참부모님밖에 없잖아요, 우리는? (송영석)」참부모가 요술을 쓰는 참부모인가? (웃음)
「……한남동에 못 오는 이유는 의자를 놓고 앉아야 되기 때문에요. 땅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요.」저 뒤에 의자 하나 놓고 뒤에 와 앉 지.「알겠습니다. 그래서 한남동에 오고 싶어도 못 오는 그런 입장이었 습니다. 죄송합니다.」색시를 생각하면서 불러 보라구. (송영석 사무총 장 노래)
박귀옥!「예.」요즘에 남편, 신랑이 안 보여. 청심병원에 좀 가 있으라고 그랬더니 나와 가지고 뭐….「그 정도는 아닙니다.」어디, 잠깐 얘기나 해 봐라, 고달픈 신앙생활. 여기 나이 많은 선생님이 좀 감동 받게.
잘 들어 봐요. 통일교회 패들이 역사가 다 깊다구요. 남이 모르는 세계도 다 알기 때문에 하는 말에 씨가 들어 있어요. 한번 해 봐요.
「무슨 말씀을 해야 할지….」말씀은 선생도 하고 그랬으니 여러 가지 말도 있고, 또 개척시대의 경험도 있고, 영계의 도움이라든가 그런 것 얘기해. 여기 소석 선생은 영계의 사실을 믿지 못해서 걱정인데, 지금. 그래. (박귀옥 사모 간증) (경배) *
(경배) 자, 훈독회! (≪천성경≫ ‘ 예절과 의식’ 편 ‘ 제4장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예절 7)형제간의 우애’ 부터 훈독)
『……형제는 무엇이냐? 같은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부모의 사랑의 같은 동역자란 겁니다. 그러니 이게 서로 싸울 수 있어요? 싸울 수 없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 들 때는 아버지 손, 왼손 들 때는 어머 니 손, 바른발 들 때는 아버지 발…. 우리 선진이에게 ‘ 이 발이 누구 발이냐?’ 하고 물어보면, 바른발은 아버지 발이고 왼발은 어머니 발이 라고 그러더라는 겁니다. 그거 참 맞다는 겁니다. 그거 왜 그러냐? 벌 써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오빠의 자리에서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의 자리에서 오빠를 사랑하는 데 그냥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부모를…』
이번에 이것이 언제까지 출판되겠나?「5월 말까지입니다. (황선조)」5월 말까지. 아니 번역 말고?「8개 국어 번역본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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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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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이 5월 말까지 출판! 그전에는 안 되겠나? 우리 대회 끝나기 전 까지?「이번 대회 4월 3일까지요?」응.「그때까지는 안 됩니다.」
이번에 지방의 면장, 군수, 도지사, 그다음에 수도권의 구청장들, 그 다음에 국회의원들에게 나눠 주고 기관 본부에서 훈독회를 해야 되겠 다구요.「한국어로 된 거예요?」응.「한국어도 시간이 걸립니다.」요전 에 선생님의 대회 선언문, 그다음에 책, 네 권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 부모님의 인(印)을 쳐 가지고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 준비해요, 밤잠을 안 자면서라도.「예.」
그러면 몇 명이 되겠나, 기관장들이? 면은 3천3백 면?「3천516개 읍․면․동, 250개 시․군․구, 16개 시․도, 3백 명 국회의원입니다. 4천3백 명 됩니다.」전부 4천3백 명?「예, 4천5백 명 정도 됩니다.」
그거 준비해요.「약 5천 부가 필요합니다.」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오동나무 케이스로 해 가지고 선생님이 나라에 나눠 주는 최후의 선물이에요.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설교 집이 가정마다 없으면 안 돼요. 국민 자체가 천일국 국민으로 입적해야 돼요. 입적하려면 나라의 헌법이 있어야 되고, 부처의 법이 있어야 되고, 생활적인 모든 이념이 있어야 돼요.
자기들이 기념할 수 있는 날, 면이 생기든가 군이 생기든가 하면 기념하는 날, 그런 날에는 모여서 훈독회 해서 하늘 앞에 영광 돌려야 돼요. 매 기간을 자기들이 이 말씀을 중심삼고 비교해 볼 때 말씀과 하나된 실체, 상징․형상․실체!
그래 가지고 나라의 주인, 가정들은 가난한 가정이나 끄트머리 가정이나 전부 다 같은 가정의 입장에서 하늘을 모셔야 되고, 앞으로 세계 는 가정이 평준화 생활할 수 있게끔 한 나라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런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서둘러요. 출판 못 하면 다른 데서…. 이거 한 회사에서 하지?「여러 군데서 합니다. 가죽 제본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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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고.」앞으로 우리 출판회사를 만들어야 돼요. 최고의 시설을 해 가지고 세계의 모든 출판물을 본부에서 찍어 보낼 수 있게끔 해야 돼 요. 그래야 전통이 바로 선다구요. 자기 멋대로 하게 되면 후진국 같은 데는 상대가 안 돼요. 알겠지?「예.」
오늘이 4일이에요. 어저께 다 끝났지? 곽정환이 수고했지?「창설한 것이요?」응.「제가 수고한 것은 없습니다.」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6 대주에서 각 나라를 중심삼고 1년에 한 번씩 운동하잖아요? 6대주를 중심삼고 운동해야 되겠어요. 8대주면 8대주의 날을 정해 가지고 그 주의 전체 운동으로서 올림픽 대회를 훈련할 수 있는 운동을 지금부터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있어서 아벨유엔이 되면 모든 전부가 한 체제 내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때에 가서 그것을 인계 받아 가지고 준비하려면 10년 이상 걸려요. 이제부터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 겠나? 황선조!「예.」한국은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일년에 한 번씩, 국가에서 하지? 할 때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외적 세계와 내적 세계를 하나 만드는 운동이에요.
그러면 한국에서 하게 되면 세계를 대표하고 하늘나라를 대표해서 양심적 기준이 전체를 대표하는 거예요. 그것을 합해 가지고 전체 비 준 앞에 자기 국가면 국가 자체가 어느 수준에 있느냐? 전체 균일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 준비를 해야 돼요. 그것이 30년 걸린다구요.
이번 대회만 끝나면 선생님은 여러분한테 맡기고 세계를 유람하면서 살지 몰라요, 집시 모양으로. 그래서 전통을 세워 줘야 돼요. 이런 일 을 시작해 가지고 국가 국가에 균형을 취해 줘야 돼요. 바닷물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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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게 되면 그 물결이 대해에 연결되고 그다음에 조그마한 강이 있으면 강까지도 파장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물결과 같이 움직 여야 돼요.
사람이 호흡할 때 숨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얼굴에 오관이 있으면 오관이 작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을 중심삼은 중심적인 움직임 자체에 절대 상대적 존재가 된다는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야 저 나라에 가서 상충이 안 돼요. 저나라에서 상충되면 또 갈라지는 거라 구요. 지금부터 그 준비를 해 가지고 거기에 뭐라고 할까, 입적이라고 할까, 가입해야 돼요. 이름을 가지고 훈련되어서 가야 돼요.
이제부터 영계 갈 때에도 아무 데나 안 가요. 지상에서 설정한 통일 된 지역, 8대주가 있으면 8대주 한계를 통해서, 저나라도 지상과 하나 되어 가지고 8대주를 중심삼고 중심과 연결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지금까지 싸우고 있는데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영계에 못 들어가요. 그것을 우습게 생 각하지 마요. 죽으면 재까닥 거기에 걸리는 거예요. 땅과 하늘의 통일 적인 훈련을 해야 돼요. 그것은 참부모가 하는 거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엉망진창 싸움, 모든 싸움이 벌어졌지만 이제는 화합과 통 일이에요. 한 가정에 있어서 행복한 가정과 마찬가지로 나라가 행복해야 돼요.
투쟁 개념이 아니에요. 화합이에요. 화합해 가지고 하늘나라에서, 영계에서 최고 기준이 되어 있으니만큼 거기에 맞게끔 해야 돼요. 영계 는 시공을 초월했기 때문에 순식간에 생각하는 대로, 땅 끝에서 땅 끝을 돌아올 수 있다구요. 얼마나 빠르겠나? 속도가 전기라든가 빛이 1 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요. 그런 세계에 박자를 맞출 수 있게끔 지상 에서 이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탈락돼요. 이제부터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국민이 못 돼요.
214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남극과 북극, 추운 북극 가까운 데서부터…. 지금 제일 불쌍한 것, 북극 가까이 남극 가까이 사는 사람 누구인가? 어드런 민족들이에요?
「에스키모입니다.」에스키모! 가인형의 사람들이 종교권에 몰려 가지고 되었던 거예요. 그 사람들도 돌아 들어와야 돼요.
같이 수평 되어 가지고 그 사람이나 여기 사람이나 한 국민이 되어 가지고 머리 좋고 실력 있는 사람은 국경이 없어요. 지역적인 한계가 있어 가지고 사람이 움직이는 데 자유 활동을 방어할 수 있는 지상이 못 된다는 거예요. 자연 환경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협조해야 되 기 때문에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풍토라는 것, 사탄이 만들어 놓은 지역적인 한계라는 것은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끼리,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끼리! 전 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고, 경상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가 많은 것이 경상도고 남자가 많은 것이 전라도네. 이것을 전부 다 섞어 야 돼요.
동쪽과 서쪽이 이제 화합해야 돼요. 동이 언제나 동 될 수 없어요. 중심을 중심삼고 도니까 동서남북이에요. 대우주가 돌아갈 때 수직선 에 언제나 동이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도 돌지만 우주가 전체 운동하 고, 공중에서 운동한다는 거예요. 사람이 아침 되면 일어나 가지고 중 력이 끌어당기니까 서 있지만 밤에는 180도 반대로 매달려 있다는 거 예요.
그래서 한국 땅과 우루과이 땅, 여기서 앉아 있으면 저쪽에서는 자는 거예요. 상대적이에요. 그것이 돌아요. 도는 것이 360도이기 때문 에 이것이 우주를 도는 거예요. 전부가 돈다는 거예요. 해 뜨는 것이 남쪽에 가면 다르지? 별이 보이는 것도 달라요. 달도 반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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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만큼 동서남북의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 일족들이 세계의 인류와 핏줄을 묶어 가지고 새로이 갈라져 나가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싸움으로 시작됐다는 거예요. 국경을 넘어 가지고 교차․교체결혼 하는 데 있어서 원수가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하늘나라의 박자, 영계의 질서에 따르기 위 한 지상이니까. 영계가 본향이니만큼 영원한 세계예요. 지상에서는 7, 80년 잠깐이에요. 이 세상에 사는 타락한 사람들은 세상이 제일인 줄 알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지.
그것은 복중에 태어나지 않은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애들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알 때에는 땅에서 살고 영계에 가서 살아 가지고 영 계 이상에 들어가서 사랑화될 수 있는 세포가 되고, 사랑화될 수 있는 운동의 일체권을 갖추어 살아야 돼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들이 사랑의 주인 될 수 없어요. 남자가 없게 되면 여자가 남편을 사랑할 수 있고 또 여자가 남자라는 인연을 이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예요. 남자가 사랑을 완성시켜 가지고 그것이 남자 것이 아니 에요. 그 사랑의 열매는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 앞에 돌려주어야 돼요. 또 여자는 누구를 완성시켜 주느냐 하면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주인이에요. 이것을 다 모르고 살아요.
여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러면 여자가 백년도 못 가서 다 없어져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를 위해서,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를 위해서. 여자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 혼자 못 해요. 가정의 축복받은 부부가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이 모든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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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싸움하게 되면 싸움한 부처끼리 기분이라는 것이 하루도 가고 극단적인 말을 하게 되면, 끝 장나라면 거기서 끝장나는 거예요. 천지의 도리를 부정한 사람이 어디 가서 살아요?
가을에 열매가 익을 때까지 잎이 남아야 될 텐데, 열매가 익기 전에 떨어지면 거름더미밖에 안 돼요. 열매가 맺힐 때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그 영양소는 혼자 안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수수 작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혼자 수수작용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자기가 이혼하고 암만 자기가 홀아비로 산다 해도 길거리의 여인, 남자, 요즘에는 제비 패들이 생기지 않았어요? 늙은 이들이 돈 가졌으면 손자 같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들 같은 사람, 상대 같은 사람, 그다음에 아버지 같은 사람, 할아버지 같은 사 람하고 산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망해 가는 것이 아니라 이러면 밤이 낮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욕심이 자기 가정 중심한 욕심이지? 자기들 중심삼고. 개인주의는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세계의 하나 의 제일 최고의 모델, 올림픽 대회면 올림픽 대회의 규범에 따라 가지 고 거기에 합격되어야만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도 마찬가지 예요. 신앙도 공식이 있다구요. 공식을 따라서 훈련된 사람이 챔피언 돼요.
여러분 전통이 있지? 한국 사람은 고추장 먹고 김치 먹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사람은 치즈하고 햄버거 먹어야 되는 거예요. 그 전통이 있어서 사람이 사는 지방 지방마다 풍토병이 있어요. 본래 풍 토병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들이 이동해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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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둥지를 틀었으면 절대 계속적으로 그 나무에 와서 둥지 안 틀어요. 암만 보호를 받더라도 갔다가 10년이면 10년, 20년이면 20년, 둥 지가 썩게 될 때에는, 헐리게 될 때에는 다시는 새끼 안 친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상가정, 이상가정이 출발하는 것은 이상 국가 내에서. 그러면 국가 안에 수억의 가정이 있으면 수억의 가정들 을 혈족 만들어야 돼요. 친족이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는 지금 교차결 혼이에요. 일본과 원수 된 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백 퍼센트 교차에서 교체예요. 국경을 없애 버려야 돼요.
뜻이 그래요. 그것이 안 되면 영원한 평화가 안 나온다구요. 어미들 이 자기 아들딸 결혼시키는데 나서서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그러면 반드시 좋지를 않아요. 결혼은 나라가 인정해야 돼요. 앞으 로는 나라가 인정해야 돼요.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학 교에서 성적이 얼마 이상 되어야 돼요. 그래서 민족을 성별해 나가야 돼요.
쓰레기통, 잡동사니, 안 된 사람들은 늦게 결혼시키는 거예요. 40살 넘어서 결혼시킬지 모를 거라. 남자의 산기가 48세예요. 12수의 몇 배 예요? 4배예요. 동서남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부인들도 산기가 47세, 48세까지예요. 50 넘어서기 힘들어요. 그 기간에 시집 안 가면 아들딸 못 낳는 거예요. 아들딸 못 낳으면 여자 기관 생긴 것이 고장 난 것보다도 더 나빠요. 고장났으면 수리해서 쓸 수 있지만, 이것은 끝 장났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독신생활 하겠다고 하는데, 독신생활 하는 사람이 제일 지옥에 가요. 살인자하고 독신생활 한 사람, 그다음에 음란한 사람이에요. 그것이 자 기 것이 아니에요. 남자들도 잘났다는 평화대사 짜박지들이 와 가지고, 세상에서 별의별 짓 다 하다가 통일교회에 와서 대우해 달라는 거예 요. 내가 대우를 못 해 준다구요, 그런 원칙에 의해서. 한때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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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평화대사 하게 되면 80, 평화대사 중에 나이 많은 사람이 많지? 70 넘은 사람. 대개 60 이상이에요. 75퍼센트 가 넘더라구요. 그건 쓰레기통에 들어갈 사람들이에요. 들어갈 때에는 자기 아들딸을 대신 세워야 돼요. 할아버지가 있으면 손자가 열 사람 된다면 거기서 일곱 사람을 후계자로 세워야 돼요. 할아버지 아버지 3 대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축복가정으로서 3대 친척, 그것이 씨족이에요. 번성했으면 많을수록 한 씨족 가운데 열 사람 백 사람이 달라요. 많은 수를 가진, 혈족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그것이 큰 나라가 되는 거예요. 큰 나라 됐지만, 중심에 올라갔지만 교체결혼 안 하면, 이것을 그냥 두 어두면 떨어져 가지고 영영 병신이, 절뚝발이가 돼요.
그것을 국가는 정책적으로…. 정책이라는 것은 앞으로 없어요. 가정생활 평준화지, 정책을 해마다 세우는 법이 없어요. 그것은 천리원칙이 균형이 되고, 수평이 되고, 90각도가 되고, 상하․전후․좌우가 입체 가 되어야만 가정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가정 혼자 안 돼요.
요즘에 법적(계약) 결혼을 말하는데, 그것은 똥개새끼가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원수니 아들딸을 안 낳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향락을 누 릴 수 있어요? 매일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은 아예 휘발유를 뿌려서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완전히 해결 짓고 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원하는, 나라가 원하는 타락세계의 법이 하나 도 없게 불살라 버려야 돼요. 타락의 혈족으로 싸움을 시작했어요.
여러분이 다 싸움을 하지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예.」그것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통일교인도 앞으로 탈락돼요. 어머니 아버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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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패, 어머니 아버지 자식 싸우는 패, 형제 싸우는 패! 싸우게 되면 자기들이 개별적으로 가정을 넘어서 가지고 행동하겠다고 해요. 부모 가 있는데 어떻게 싸워요? 나라의 왕이 있는데 어떻게 싸우나?
혼란을 만든 것이 공산주의예요. 투쟁 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부 구조 하부구조니 하는데, 이론이 맞지 않아요. 인력이 제일인 줄 알고 자동기계 제작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다 지나고 다 깨진 원리예요. 가 치관이라는 것이 노동자의 힘만이 생산한다고 본다구요. 그런 논리로 볼 때 가장한 개인들이 떨어져 가지고 했댔자 투쟁의 역사를, 투쟁의 경계선을 없앨 수 없어요.
통일교회는 근본이 달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부모 앞에 효자 될 수 없어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부모에게 충성하고 무엇을 사다 주 더라도 자기에게 좋은 것을 사다 주고 어머니 아버지를 뒷전에 세워 가지고 지나간 할아버지 할머니로 생각하면 안 돼요, 하늘이 근본인데.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때가 되면, 이제 내가 대한민국 백성에게 할 일을 다 끝마치는 거예요. 어디 가서 정착지를 만들지 모르지. 알겠어 요? 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고생했어요. 고마운 것이 가문이 나라를 사랑한 애국자의 가문이에요. 그런 전통적 교육을 받은 역사를 갖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에서 해방 이전에 오산고보가 제일 먼저 시작한 거예요. 그것을 우리 종조 할아버지가 시작한 거예요. 이승훈이 33인 가운데 들어가 있지만 교회 장로로 소학교도 못 나온 사람이라구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로서 전부 다 코치한 거예요. 그러나 목사로서 소유권을 원치 않 기 때문에 무슨 책임도 안 맡은 거예요.
이 박사니 최남선이니, 독립선언문을 만든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였어요. 5도에서 독립만세 할 때 책임자예요. 상해 임시정부에서 남한보다도 북한을…. 거기는 만주라든가 국경선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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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문제 생기면 도망가기에 빨라요. 남한은 멀어요. 독립투사의 개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안도 사람은 이 나라가 출세도 안 시켰어요. 못난 충청도 사람들, 전라도 사람들이 한 거예요. 그것을 역사적으로 탕감하 기 때문에 경상도한테 당하는 거지. 피난민을 천대했지? 피난민 가운 데 선두적으로 나온 것이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부산까지 갔다가 부산 을 내놓고 대구, 경상남북도예요. 전라도는 섬나라인 제주도예요. 제주 도로부터 지리산은 이북이 기지예요. 대구 팔공산을 중심삼고 부산까 지 고산지대, 산악지대예요.
부산이 때를 맞은 거예요. 햇빛이 동쪽에서 비춰 오지, 서쪽에서 비춰 오지 않아요. 동쪽 세계! 왜정 때에도, 어려울 때에도 산악지대에 모인 거예요. ≪정감록≫을 믿고 이런 사람들이 산악지대에 모인 거예요. 서쪽 지대는 왜놈들이 점령했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쫓겨난 거예 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일본 사람 을 이양시키기 위해서 전라도 땅, 살기 좋은 데를 빼앗은 거예요.
동척회사에 돈을 빌려 주고, 돈을 물 게 어디 있어요? 이래 가지고 하게 된다면 10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바쳐서 일본 사람이 대이동을 하려는 그 경계선에서 망한 거라구요. 기독교가 방해한 거예요. 역사적 인 모든 것,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사는 거예요.
전라도라든가 경상도라든가 바다가 보이는 지역은 남북통일을 원치 않아요. 왜? 일본이 가깝고, 북한은 중국이 가까워요. 북한은 중국 대 륙을 바라보지만 남한은 바다를 바라봐요. 일본에 가겠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민단을 경상도 사람이 해 먹었지? 요즘에는 전라도 사람이 됐 다는 말이 있더만. 바꿔칠 때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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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이 추우면 남쪽은 덥다구요. 적도까지 북쪽에서 내려오게 되면 저쪽은 반대로 옷 안 입고라도 북도에 가는 거예요. 안팎으로 마음이 남쪽이면 몸뚱이는 북쪽과 마찬가지인데 몸뚱이가 마음 되면 남쪽은 추워지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잘 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 요.
산수가 겸해야 돼요. 명승지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이 뭐예요? 두드러진 것. 수는 뭐예요? 깊은 것. 숨쉬는 것도 마찬가지라구요. 올 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해방 후에는 전라도 사람이, 남쪽 사람 이 잘 살았지? 기독교인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종살이했어요. 피난생 활이 종살이보다 더하잖아요? 천대를 받고 다 이런 거예요.
종살이하던 사람들이, 큰 부자들은 이남 사람이 됐지만 중 이상은 북한 사람들이 경제권을 갖고 있어요. 경상도도 아니고, 전라도도 아니 에요. 이건 싸워야 돼요. 네 것 내 것 싸우는 거예요. 싸우잖아요? 둘 이 싸워 가지고 희망도 없는 이 패들을 통일교회가 도와줄 수 없어요. 정치에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정치에 손을 댔으면 세 패가 되어 가지고 우리가 남았을 거라. 야당 여당 중간 당 4당이에요. 원래는 하 나의 당 하나의 그림자, 상하 그다음에 우좌, 이 둘이면 그림자가 가운 데 이렇게 돼요.
한국의 물이 동쪽에서부터 흐르나, 서쪽에서부터 흘러가나? 물이 있는 데 사람이 살아요, 샘물 나는 데. 산악지대예요. 샘물의 기원이 산 악지대지? 약수니 무엇이니 명승지라는 것은 평원지대 벌판이 아니에 요. 그것은 지평선으로 지평선은 황막해요. 짐승 소리를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요. 호랑이 소리, 늑대 소리, 여우 소리, 닭 소리, 개 소리, 사 람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지평선에서 다 울려 와요.
여러분이 텍사스라든가 열대지방에 가까이 가게 된다면 좌․우편에서 짐승 우는 소리가 들려요, 밤에는. 밤에 사냥하러 다니거든. 그렇지? 호랑이한테 물려, 늑대한테 물려, 별의별 비참한 소리가 다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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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우는 소리, 부르는 소리!
그래 가지고 어미가 잡았으면 새끼들을 부르는 거예요. 신호하는 음성이 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다는 거예요. 모여 오면 어미와 아 비는 망을 보고 새끼들을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새끼 기르기 싫어하 는 여자, 그 집안은 이미 끝장 보았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들이 그렇잖아요? 아기 낳기 전에는 남편을 보게 된다면, 방에 남편의 모자 있으면 모자 집어던져라, 옷이 있으면 옷 집어던져라. 맨날 원수와 같이 싸워 가지고 저놈의 자 식 때문에 죽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지? 자살하겠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하루 이틀에 기분 상해 가지고 원수시할 수 있는 경계 선이 되게 안 되어 있어요. 참사랑에는 경계선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 어요?
여자에게 남편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이번에 신문 난 것 보면 인류가 65억?「예.」우리 책자를 고쳐야 되겠구만. 65억 가운데 신랑이 몇 사람이에요? 아주머니들, 신랑이 몇 사람이에요? 동물과 인간의 자리, 인간은 중심의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전통이 중심 이 되어야 돼요. 남자가 바람을 피울 수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달라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래요. 버려야 돼요. 본남편의 아들딸을 버려야 돼요. 아내도 버려야 돼요. 그들을 제물 삼아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천사장의 아들딸이에요. 천사장의 씨라구요. 자기 아들딸 자기 가정을 자기가 불살라 가지고 새로이 새끼를, 북쪽이지만 남쪽을 알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천국 들어갈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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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여편네면 여편네에 대해서 우리 같은 사람은 여자가 마음대로 하는데 안 들어요. 종교가 싸우고 있는 데 싸우는 세계의 종 교를 내가 따라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가려면 비참해요. 참 무서운 것이 선생님의 가까운 친구들은 40이 못 되어서 다 데려갔 어요. 남은 사람이 두 사람인데 알아보라고 했는데, 신문에 내서 찾아 봐? 곽정환!「예.」그거 찾아봐?「예.」
학교에서 친구 해 가지고 의논 상대가 되면 데려가요. 왜? 선생님이 친구의 말을 듣지 말라는 거예요. 어느 동네에 가게 되면 비판해 가지 고 저놈의 할아버지 안 되겠다고 하면 오래 안 가서 그 할아버지가 영 계에 가더라 이거예요. 내 눈에 내 생각이 배치되는 것은 데리고 가더 라 이거예요. 이제부터 그럴 때가 와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 중에 방해되는 사람은 그래요. 같이 길러 나왔지만 이제는 밤과 낮이 같이 할 수 없어요. 축복가정과 축복받지 않 은 가정이 한 집에서 살 수 없는 때가 왔어요. 그래서 아파트! 아파트 는 아프다는 거예요. 갈라져 사는 거예요. (웃음) 엄마 아빠하고도 갈 라서는 거예요. 한 집에서 좋아서 살았는데 원수가 되고 밥을 해 먹어 도 감추어 가지고 너만 먹어라 이거예요. 세상에, 새들도 안 그래요. 호랑이새끼, 사자새끼도 안 그래요.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이라고 하던가? 괴망한, 못생긴 것이 있잖아요?「하이에나입니다.」하이에나! 사자가 엘크(elk) 같은 것 을 잡게 되면, 목을 물게 되면 발을 뜯어 먹고 있어요. 이야! 세 마리 만 있으면 사자가 먹이를 놓아 놓고 가야지, 싸웠다가는 그 동네에 있 는, 3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하이에나가 일시에 몰려와요. 신호하는 거예요. 사자를 산 채로 뜯어 먹으려고 하니까 도망가는 거예요. 최고 의 힘이 있다고 해서 힘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결국은 중요한 데는 다 빼앗겨 버려요. 사자는 언제나 큰 짐승의 모가지를 물어 가지고 동맥을 끊어 놓는데, 그래 놓고 심장 파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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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가 가죽 벗겨 가지고 살을 먹는 거예요. 나중에는 으르렁거리며 싸우는 거예요. 사자가 소리를 지르면, 하이에나가 소리 지르는 것 을 모르나? 욕심부리는 놈이니 너는 그쪽으로 가라, 나는 이쪽으로 간 다 이거예요.
이쪽으로 가게 되면 하이에나가 먹은 뼈에 고기가 붙어 있으면 그다음에 독수리가 날아들어요. 가죽이 단단히 붙어 있으면 뜯어 먹지 못 하거든. 오만 가지 독수리가 와 가지고 뼈다귀에 딱딱하게 붙은 것을, 힘줄 같은 것을 잘라먹어요. 뼈만 남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얼마나 벌판에서 냄새가 나겠나?
그래서 그것을 지금부터 정리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내가 국민들이 보고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줘야지. 이것이 절대 필요해요. 그것을 시험 못 치는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밤낮 어미 아비 할아버지로부 터…. 옛날에 한문 배울 때에는 역사 하면 중국 역사를 배웠어요, 신농 씨 무슨 씨 무슨 씨 해 가지고. 그것을 외우는 거예요. 그게 전부 다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역사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무지의 세계에 대해 서 자기들한테 좋게 꾸며 가지고 한국 역사가 뭐이라고? 그것이 다 꾸 민 말들 아니에요?
그러니 근원을 몰라요. 통일교회는 근원을 다 기록했어요. 이것을 독파해 보라구요. 알아야 돼요. 대학원 나오고 박사 되어서 이것을 모 르면 천대받아요. 여기에 평화대사들, 박사들, 내가 박사를 귀하게 보지 않아요. 평화대사도 그래요. 평화대사를 통일교회 아기들이 심판해 버려요.
우리 신준이는 그래요. 척 보고 벌써 알아요. 벌써 울게 된다면, 아기 보는 아줌마라든가 누구든가 잘못하면 울어요. 우리 형진이가 그랬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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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버드 졸업한 박사가 아기를 길렀는데 잘못하면 문 닫아 버려요. 틀림없이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박사님이 아기 앞에 내가 무엇 무엇을 잘못했다고 해야 문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런 아기의 아들이에요.
형진이가 그랬다구요. 그래서 그 이름이 뭐냐 하면 러비(lovely)라는, 사랑둥이라는 소문이 동네까지 났어요. 보는 사람마다 우리 형진이 가 미남자로 잘났다는 거예요. 아줌마들은 나도 저런 아기를 한번 낳 았으면 좋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네 지나가는 아주머니들이, 아기가 울게 된다면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봐 주곤 했어요. 애가 우는 소리가 어찌나 처량한지 알지도 못하는 아줌마들이 뛰쳐나와서 봐 주 고 그런 거예요. 그런 배후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망탕 산 것이 아니에요. 그런 역사가 얼마든지 많아요. 내가 어머니 말씀, 나한테 잊지 말라고 훈시한 것을 지금까지 누구한테 얘기하지 않고 누구도 모르는 비밀을 갖고 있어요. 너는 이렇게 살아 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는 대학자 될 수 있는 소질을 갖추었어요. 신문도 한 번 두 번 세 번만 보면 외워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찬송가가 4백 페이지 되 는데 찬송가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벌써 몇 장 하면 술술술술 외워요. 내가 아버지 성품보다도 어머니 성품을…. 어머니는 창작하는 거예 요. 개척이에요. 여자로서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남자 노릇 다 하고 여 자 노릇 다 하는 거예요.
무명 같은 것을 짜는 데 40자예요. 아홉 새 열 새부터 열두 새 보름 새까지 있는 거예요. 보름새 무명을 짜는 어머니, 그것은 대번에 솜씨 가 달라요. 광목보다 더 가늘지. 그런 것을 내가 잘 알아요. 왜? 어머니 베를…. 마흔 자가 한 필이거든. 일곱 새 여덟 새 이런 것은 하루에 짜 버려요, 새벽부터 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혼자 시집와 가지고…. 시집올 때에도 외갓집에서 좋은 땅 3천 평을 딸에게 준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어머니지. 남편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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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어떻게 살든 소유권이 있으면 굶어 죽지 않는다는 거지, 아들딸에 대해서는. 그래 가지고 3천 평 땅, 이름 있는 논이에요. 우리 동네에서 사고 올 때에는 시녀 두 사람을 데리고 왔어요. 그러니 이름 있는 장관 집 후손이에요. 외갓집에는 출세하고 나라를 움직이던 장관 옷들이 사당에 있는 거예요. 그것 내가 입었다가 외할아버지한테 기합 받던 생각이 나는 거예요.
동네의 움직이는 새는 내가 다 잡아 봤어요. 움직이는 고기, 움직이는 뱀, 뱀이 동네에 있으면 내가 다 잡아 치웠어요. 뱀 가운데서도 알을 낳지 않고 새끼 낳는 뱀을 잡아 봤어요. 새까매요. 그것은 독사예요. 물리면 즉각 쓰러져서 무덤에 묻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뱀이 있는데 새까만데 잡았는데 배가 불러 가지고 새끼가 나오는데 물에 첨벙하더니 헤엄쳐 가더라구요.
곤충 가운데 안 잡아 본 곤충이 없어요. 동산에 무엇이 사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어디 가게 되면 그런 것을 훤하게 알아요. 나무면 무슨 나무, 내가 좋아하던 나무, 그다음에 나물! 산에 가게 되면 먹는 나물이 있잖아요? 무엇은 먹고 무엇은 못 먹는다는 거예요. 이제는 80이 넘으니, 50세 60세까지는 훤했는데 그것에 무관심하니까 잊어버려요. 이름도 다 잊어버려요. 보는 물건이 낯익은 물건인데 이름이 잘 안 나 와요. 고향을 떠나 가지고 수십년 안 보니까.
‘ 여보’ 가 뭐예요? 볼 준비를 해라 이거예요. ‘ 예보’ 가 ‘ 여보’ 가 된 거 예요. 남편이 ‘ 여보’ 하고 불러 주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여자라는 거 예요. 여보! (웃음) 선생님도 남자 같은 성격, 여자 같은 성격, 호랑이 같은 성격, 다 있어요.
우리 신준이는 아침에 ‘ 이것 왜 이렇게 우노?’ 하면 뚝 그쳐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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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찾으며 떼쓰고, 오늘 아침에도 업어 달라고 그러잖아요? 내가 큰 소리 하면 뚝 그쳐요. 벌써 대장이 누구인 줄 알아요. (웃음) 수천 명 이 모인 대회에 가더라도 수천 명을 상관하지 않아요. 아기가 할아버 지가 단에 있으면 단에 올라와요.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그래요. ‘ 아빠’ 할 때에는 내가 양심적으로 할아버지라고 생각 안 하면 실례가 아니에요? 또 엄마예요. 그래도 부를 때 아빠 엄마 부르지, 엄 마를 먼저 안 불러요. (웃음)
오늘 아침에 떼쓴 것이 뭐냐 하면, 오늘 청평에 갈 헬리콥터를 불렀는데 여덟 시 반에 온다고 했어요. 일곱 시 전에 여기서 끝내야 할 텐 데, 선생님이 일곱 시 전에는 끝낸다고 해도 끝 안 내면 마음대로 여 덟 시까지 계속한다고 평할 사람이 많아요. 그 사람들은 훈독회에 오 지 말라는 거예요. 열 시 열 한 시까지 어머니까지 도망간다구요.
선생님은 아침에 훈독회에 나오는 것이 제일 재미있어요. (웃음) 재미없으면 어떻게 해 먹나? (웃음) 재미없으면 일이 안 돼요. 재미없게 생각하면 일이 안 된다구요.
상점에 들어가서 척 보게 된다면 젊은 여자들도 있고 젊은 청년도 있고 중년도 있고 다 있다구요. 들어갈 때 문을 콱 닫는 거예요, 주목 하게. 눈을 이렇게 해서 보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여자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여자의 친구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신랑을 모시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모시면 그렇게 문 닫으면 대번에 주목하고 서 가지고 이상 하다고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딱 그래요. 시집살이 잘못한 여 자는 벌써 알아요, 쓱 보고. 저놈의 간나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문소 리 낼 때 불평하던 여자로구나.
선생님이 바보 같아요, 가만히 앉아 있을 때에는. 바보 같으면서, 바보가 보고 보라는 말이에요. 바보! 바보가 바보 아니에요? 공산당의 첩자가 되려면 바보 중의 바보가 되어야지. 두 번씩 보라는 것이 바 보! 보고 봐라, 바보!
228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이러다가는 여덟 시가 되어서 오늘은 훈독회 못 하고, 훈독회 좀 하다가 그만두었지?「예.」30분만 할까? 엄마! 왜 멀리 가? (웃음) 세상 같으면 올 텐데, 60이 넘으니까 자꾸 멀리 가려고 그래요.「이것 때문 에 그래요.」(웃음) 이렇게 변명하는 거예요. 약삭빠른 것이 여자예요. (웃음) 약을 빨리 먹어서 낫는 것이 약삭빠른 거예요. (웃음) 약을 먹 어서 싹싹 나으니까 약삭빠르다는 거지. 한국말도 그런 주를 달아 가 지고 새로운 말을 내가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나케무아, 해 봐요. 거꾸로 하면 뭐인가?「아무케나.」나케무아! 나중에 캐소. 내가 먹지 말라. 그것 도적놈이 된다구요. 아무케나! 아무 렇게나 했다가는 자기 생각이 앞서고, 아직 끝이 안 났거든 아무케나! 도적놈 심보다 그 말이에요. 나케라는 것은 평안도 말로 나중이라는 말이에요. 무아, 나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적놈이 되지 말라. 반대말로 붙여 쓰는 거예요. 나케무아가 아무케나보다 쉽지?
자, 곽정환 선생!「예.」나와서 뜻 있게 훈독회 몇 절만 하라구. 30분만 해. 아줌마 왔나?「예.」정원주! 진짜 원주는 여기 있다구요. 강 원도가 아니에요. 정말 원주니까 여기 아니에요? 진짜 원주는 강원도 원주가 아니고 여기 있다 이거예요.
「계속해서 훈독하겠습니다.」누구든지 평화대사가 오게 된다면 불러 가지고, 안 읽고 왔으면 참 곤란할 거라. 책 읽는 것도 훈련하고 다 그래야 돼요. 문전에 들어올 때부터 표를 주는 거예요. 훈독회예요. 책 들 다 가졌지? 책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공짜를 받았어요, 돈 주고 샀어요?「공짜로 받았습니다.」그것은 잃어버리면 안 돼요. 그것은 나 라와 더불어 바꿔야 돼요.
공짜로 나눠 준 거예요. 5만 명에서 7만 명에게 나눠 준 거예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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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국적으로 120만 대회를 할 텐데, 그때 이런 중요한 책을 나눠 주면, 선생님이 책을…. 선생님이 한문 공부할 때에는 소학 책도 없었 어요. 출판한 것이 값비싸니까 빌려 가지고 베껴 가지고 공부하던 것 이 생각나요. 사서삼경이니 예기니 말이에요. 예기를 보면 공자님의 머 리가 복잡했어요. ≪예기≫ 책이 이렇게 두꺼운데 내가 베껴 썼어요. 그것을 전부 다 외우라고 하는데, 외우긴 어떻게 외우노? 혁명을 했어 요. 이것은 지나간다 이거예요. 자!
『형제가 많으면 밥을 먹어도…』
시간이 없으니까 어저께 된 얘기 5분만 하고 넘어가자구요. (웃음) 아니에요. 이것보다 중요해요. 알려 줘야 할 것인데, 해 봐요. 5분만.
「예.」5분이면 하지.「예.」(충남 일화천마 여자축구단 창단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금년에 아버님께서 10월 달에 피스컵 여자대회를 개최하기 때문에 그 기반으로 여자 실업팀을 만드셨습니다.」
거기에 참가 안 하고 싶은 여자들 손 들라구요. 이 간나, 쌍놈의 간나들! (웃음) 쌍이라는 것은 좋은 얘기예요. 간나! 쌍을 얻어서 시집 갔나? 넘어갔나? 쌍놈의 간나! 그것 좋은 말이라구요. 욕할 때 평안도 에서는 그렇게 말해요. 자!
「……여자 실업팀은 3년 이내에 그렇게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약한 편이지만 이번에 금년부터 시합을 해 보면 그렇게 속도가 빨리 완성되라고 생각해서 많이 희망을 가져 주시고, 그것을 통해서 직접 간접으로 아버님의 평화운동과 입체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에 얼마나 자랑되는지 모릅니다.」
여자들이 통일교회 믿다가 밀려 다녀 가지고 궁둥이가 무거워 가지고 이렇게 살던 것인데 펴고 가슴 내밀면 안팎으로 어울려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와서 이래 가지고 두 사람이 걷는 모양을 할 수 있 거든. 그러니까 여자들이 잘 해야 되겠다구요. 여자 축구 할 때에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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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이 동원 안 되면 벌 주기로 계약해도 괜찮아요?「응원하라구요? (어머님)」「응원도 하고 표도 팔고 그래야 됩니다.」(웃음) 표야 물 론이지. 표 파는 것보다는 응원을 더 잘 해야 돼요.
그런 사람들은 내가 세계적으로 이제 몇백 명 해 가지고 비행기 태워 가지고 다니면서 응원세계의 클럽을 만들려고 그래요. 거기에서 출 세를 해야지. 응원하면 비행기 타고 비행기 올림픽 대회, 항공 올림픽 대회 할 때 응원전은 비행기 타 가지고 비행기 운전 못 하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그런 여자들이 비행사가 되어 가지고 세계 에 돌아다니면서 누구누구누구 있는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이 공중 올림픽 대회 할 때에는 한 달이면 한 달 일 못 하고 그것을 구경해야 되는 거예요. 부락에서 선수가 나왔으면 선수를 축하해 주고 삐라(전단) 뿌려 줘 가지고 축하해 주고, 얼마나 멋지겠나? 알겠 어요?「예.」공중 올림픽 대회를 내가 지도하려고 그래요. 그래야 영계 에 빨리 올라갈 것 아니에요? 공중에 올라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영 계에 빨리 가지. 자, 이제는 시간 됐으니까 훈독회 해요.
『……여자가 등이 구부러지면 안 됩니다. 남자들도 그렇지만. 침대 생활을 하는 여자들을 보면 가슴이 휘어져 있는데 이것은 안 되는 겁 니다. 머리에서부터 바로 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앉을 때에도 언제나 똑바로 앉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똑바로, 해 봐요.「똑바로!」여자가 가슴이 나오고, 얼마나 숨이 가쁘겠노? 박정민이 여기에 안 왔네. 나이 많으니까 까부러지지? 선생님 은 어드래요? 나이 60만 넘을 때에는 땅을 짚을 때 뒤축부터 짚어야 돼요. 이것은 건강상에도 좋아요. 앞에 근육이 힘이 없어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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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으면 앞으로 자꾸 기울어지는데 이럼으로 말미암아 근육을 운동시키기 위한 충격을 주는 거예요.
60, 70이 되면 앞으로 자꾸 이래요. 그런 거예요. 너는 몇 살인가?
「저는 예순 네 살인데요, 아버님이 그 말씀을 하고 나신 후부터 자꾸 앞으로 기울어지는 것 같아요.」(웃음) 그렇게 되는 거야. 균형을 취해 야 되는 거야. 발을 할 때 이렇게 하느냐, 이렇게 하느냐? 각도가 달라요. 운동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전부 다 같이 했다가는 옆으 로 쓰러지고 다 그래요, 나이 많으면.
선생님의 나이 되면 그렇다구요. 조금만 균형이 안 되면 이쪽으로 기울어지면 그쪽으로 쓰러지려고 해요. 정신적으로 훈련해야 돼요. 아 기들이 기다가 일어서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 훈련과 같이 다 해야 돼요. 층계 같은 것을 올라갈 때에는 다리가 안 올라간다구요. 운동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옥중에서 개발한 운동, 운동을 단시간에 해 가지고 24시간 운동하는 사람을 이기겠다 이거예요. 그 운동을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 요. 아침에 30분, 13분에서 30분만 하면 어머니가 하루 종일 돌아다 닌다고 해도 나한테 못 이겨요. 그것 알아요?
차 같은 것을 타면 운동해야 된다구요. 이게 얼마나 힘든 거예요. 의자 아래로 얼마든지 운동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운동이라구요. 배 타게 되면 하루 종일 앉아 있지만 운동해야 돼요, 이렇게 앉았다 이렇게 앉았다. 배가 이렇게 움직이면 왼발로, 파도가 칠 때에는 왼발 로 맞추어야 되겠나, 바른발로 맞추어야 되겠나? 달라요. 배가 이렇게 움직이면 반드시 이렇게 해야 돼요. 물결이 올 때 하나 둘 셋 박자해 가지고 하나 둘 셋! 그것 세 번만 연습하면 습관 되어 있기 때문에 맞 추어 나간다구요. 그것이 다 운동이에요. 이렇게 할 때에는 딱 언덕배 기에 발을 딛고 조정하는 거예요. 24시간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차 타는 시간이 제일 쉬는 시간이에요. 눈
232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만 감으면 순식간에 잠자는 거예요. 밤에 잠 안 잤으니 차 타면서 자야지. 변소에 가서도 잠자는 거예요. 10분 잠자고 나오면 벌써 한 시 간 두 시간 지탱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몸은 자기가…. 선생님은 지금도 남들은 건강하다고 하지? 건강하다고 해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걸음 걸을 때 이렇게 걷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20대부터 그 훈련을 했어요. 발을 이렇게 하게 되면 3센티미터 이상 안 떼는 거예요. 이렇게 다니는 사람은 같은 길을 가더라도 1킬 로미터 가게 되면 7분 8분 떨어진다구요. 싹싹!
그렇기 때문에 낭하를 100미터 200미터, 이 호텔이 잘 되었느냐 이 거예요. 3센티미터를 떼는 데 자꾸 걸리면 벌써 건축 잘못했다는 거 지. 낭하를 그냥 그대로 걷지 않아요. 가다가 하나 둘 셋, 옆으로 볼 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다 아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이 옆으로 왔다갔다하면 안 되지. 똑바로 걷기 때문에 발자국을 싹 맞추 어 나가는 거지. 그렇게 훈련시켜 나가야 돼요.
훈독회 하는데 방해하는데, 내가 중간에 잡아 가지고 교육하는 것도 실례인 줄 알지만 그것 필요하다구요. 자!
『……이 땅에 사는 사람으로서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은 첫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첫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첫사랑 때문 에 죽고 살겠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을 잘 해야 됩 니다.』
이제는 곽정환이 노래나 하나 하자. 조는 사람들이 있다. (곽정환 회장 노래) (박수)
여자들 보자. 얼굴 보자. 저기 있는 여자, 이 아줌마 있는 저쪽에 있는 머리 돌이키는 여자, 나 보는 여자, 누구인 줄 알겠구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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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노래 한번 해 봐요.
우리 통일교회는 예배식이 보고 예배식이니만큼 보고만 하면 재미없다구요.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노래도 필요하고 늙은 사람들이 있으면 일화가, 지난날의 얘기가 필요해요. 가슴을 푸욱 밀고 한번 해 봐라.
「124가정입니다.」어머니! 어머니 나오시라고 그래요. 124가정 받을 사람들, 124가정이 들어가나?「예.」자, 노래해요, 입을 크게 벌리고. (식구 노래) (박수) (이후 몇몇 식구를 지명하시어 노래시킴) (박수)
이제는 시간도 됐어요. 엄마 이것 나눠 줘요.「72가정 왔어요?」
「예.」「안 받은 사람이 몇 명 돼요?」「여섯 명입니다.」「124가정은 몇 명 왔어요?」「세 사람입니다.」(노리개를 하사하심) (박수)
이제부터 폐회할 얘기를 한마디해야지. 선물 줬으니….「다 알아요.」받은 사람 안 받은 사람이 있으니 안 받은 사람은 섭섭하니까 얘 기를 해 줘야지.「청평에 입궁하실 때 영계에서 흥진님 대모님이 124 가정까지는 한복이랑 남자는 양복이고 예복을 해 주시겠다고 그랬대 요. 그래서 다 쟀지요?」다 쟀나?「예.」
「그런데 부모님의 입장에서 노리개를 하사하시는 거예요.」여자는 아기를 낳기 때문에 혹이 달린 거와 마찬가지인데 노리개를 참으로 말 미암아 아기들이 단 솜과 같이 번성하라는 거예요. 지금 늙었지만, 자기들은 할머니가 되겠지만 앞으로 며느리 그다음에 손자며느리 해서 많은 후손들을 낳게 해 가지고 차고 영계에 가야 된다는 표시인 줄 알 아야 되겠다구요.「예.」
「비취도 있고 산호도 있고 그런데 주로 호박이 많아요. 호박이 어떤 것인지 알지요? 소나무의 송진이 천년을 묵으면 이렇게 노란색이 나게 돼요. 그래서 건강에, 몸에 좋은 거예요. 그리고 그게 커도 가벼우니까 늘어지지 않고 보기에 예뻐요. 124가정까지는 나이 들었잖아 요? 그러니까 보기 좋을 거예요.」(박수) 자! (경배) (박수) *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자!「오늘은 남부권 영등포, 관악, 구로, 동작, 강서에서 135명이 왔고요, 안성교회 에서 34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169명입니다.」(≪천성경≫ ‘ 예절과 의 식’ 편 ‘ 제4장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예절 11)성별의식의 생활화’ 부터 훈독)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현현하게 될 때 사탄은 나타나지 못 하는 겁니다. 그것이 책임분담 완성입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했더라면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에 있어서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는 겁니다. 거기서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종횡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이, 혈연이 생겨나는 것입니 다. 핏줄이 생깁니다. 그 핏줄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된 종 횡의 사랑과 인연돼 가지고 태어난 핏줄은 사탄이 간섭할 수 없는 겁 니다. 사탄과 인연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심정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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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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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본연의 전통적 혈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탕감복귀, 해 봐요.「탕감복귀!」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근본과 통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려면 상대가 필요해 요. 하나님 혼자 완성을 못 한다구요. 인간의 가치가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상대라는 거예요.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을 여자 자체는 못 해요. 여자를 누구보다도 위하는 남자가 완성시켜 주는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들로 말미 암아 자기가 완성되는 거예요.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 자체의 사랑으로 완성시킬 수 없어요. 여자가! 부모가 부모 될 수 있는 사랑 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그 부모 자체가 영원히 아무리 하나되어 살더 라도 자식이 없게 될 때에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체험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기준이 자기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절대가치의 완성이라는 것은 상대가 자기를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랑의 길에서만 이루어지지, 그러지 않으면 절대가치의 완성 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원리주관권 내에서 탕감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가 탕감할 수 없어요.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에, 자기 내세우는 그 자리에서 해와가 타락했고, 천사장이 자기 내세우는 자리에서 타락했고, 아담 해와 자체들도 하나님을 부정하고 자기 자체를 중심하고 가정을 이루어 놓았다는 거 예요. 하나님이 빠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복귀! 알겠어요? 탕감이라는 것은 보다 위하는 자리에 있어서, 아내로서 남편을 보다 위하는 자리에 서야 남자의 사랑의 주 인을,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을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그 주인과 하나되어서 영원히 사는 것이 영원한 행복이에요. 갈라질 수 없다는 거지.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 안 하면 안 돼요.
236 탕감복귀 완성과 절대가치의 완성
이 문제가 해결 안 되면 하나님의 뜻을 바로잡을 수 없어요. 개인의 탕감 기준, 가정의 탕감 기준, 종족의 탕감 기준, 8대 탕감 기준이에 요. 개인․가정․종족․민족, 민족은 뭐냐 하면 김씨면 김씨 혼자 안 돼요. 민족이라는 것은 벌써 열두 이상의 성씨가 합해야 민족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국가가 나와요.
여러분이 국가의 주인 자리에 나가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 국에 286성씨가 있다면 열두 성씨 이상을 합해 가지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286나라를 갖다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접붙여야 돼요. 무 엇이 접붙이느냐 하면 결혼 잘못해서 갈라졌기 때문에 참된 결혼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접붙이는 거예요.
개인의 사랑보다도 부부의 사랑이 중요하고, 부부의 사랑보다도 일족의 사랑, 일족의 사랑보다도 민족의 사랑, 민족의 사랑보다도 더 사 랑할 수 있어야 나라가 나와요.
그래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5단계예요. 사탄이 하나님의 자리, 아담 해와의 자리, 그다음에 아들딸의 자리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왼쪽의 완성 기준을 점령했기 때 문에 바른쪽은 여기서 건너올 수 없어요. 경계선이에요. 지옥과 천국의 분계선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왼손이 주관하게 안 되어 있어요. 바른 손이 하지.
왜 바른손이 필요하냐 하면, 동양 사람은 바른손 못 쓰는 사람은 병신 취급해요. 왼잡이! 왼잡이는 밥을 먹더라도 반대 아니에요? 바른손 으로 왼쪽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은 왼손으로 바른쪽으로 들어가요. 숟 가락이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을 쓰는 것은 심장과 바른손이 멀어요. 왼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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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타격 준다는 거예요. 서양 사람은 그것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상은 바른손 사상이라면 서양 사상은 왼손 사상이에요. 자 기 제일주의예요. 개인주의가 거기서 발달했다구요. 심장이야 어떻든 자기가 좋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러나 동양사상은 그렇지 않아요. 심 장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 본부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 바른 손을 쓰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모든 종교는 동양에서 나왔다는 거 예요.
여자들이 갈 길은 부모 찾아가는 길이에요,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니. 그다음에 부모가 낳아 준 것은 부모까지 합해 가지고 남자 찾아가서 자기가 자라던 부모의 사랑권을 보다 나을 수 있게끔 만들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소원이에요. 시집 잘 가야 되고 장가를 잘 가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가 시집 안 가겠다고 하는데, 시집 안 가서 뭘 할 거예요? 가슴 이 왜 나왔어요? 시집가지 말라고 나왔어요? 궁둥이가 왜 커요? 아기 배지 말라고 해서 커요? 그것은 절대절명이에요. 그것을 피하게 되면, 독신생활한 사람은 불쌍해요. 지옥 밑창에 가요.
제일 비참한 것이 자살한 사람이에요. 둘째 번이 뭐냐? 여자로서 어머니의 길을 부정했으면 아버지의 길이 안 나와요. 안 그래요? 여자가 어머니 되려면 아버지를 찾아야지. 기둥서방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 북 사방의 깜깜한 가운데 거꾸로 서 있는 것이 기둥서방이에요. 그런 여자는 광명한 천지에 숨어 살아야 돼요.
그 고개를 넘어가는 것이 책임분담이에요. 일체를 상대를 위해서 살면 하늘이 주체니까 하늘 전체를 위해서 산다. 위해 사는 데는 나라를 대표해서 위해 살면 애국자가 되는 것이요, 가정을 대표해서 위해 사 는 사람은 효자가 되는 것이요, 세계를 대표해서 사는 것은 성인이요, 하늘땅을 대표해서 사는 것은 성자예요. 그것이 연결되어야 해방권이 벌어져요.
238 탕감복귀 완성과 절대가치의 완성
축복, 해 봐요. 축복!「축복!」축복이 뭘 하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말이 아담 해와를 짓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있었겠나, 없었겠 나?「있었습니다.」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어요. 남자가 태어나기 전부 터, 여자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구요.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뿌리 를 부정하는 거예요.
축복(祝福)이라는 것이, 보라구요. ‘ 보일 시(示)’ 변에, 보인다는 거예요. 형님(兄)이에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형님이 위할 수 있는 길을 부정했다는 거예요. 축복! ‘ 복(福)’ 자가 ‘ 보일 시(示)’ 변에 하나 의 입이에요, 하나님이에요. 이것은 밭이에요. 이것을 심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심은 땅 사람과 하늘 사람이 합해 가지고 보여 주는 것이 복 이다. 그것은 주체와 대상 관계를 말해요.
합덕(合德)이라는 것도 한 사람을 말해요, 완전한 사람. 두 사람이 합한 입이 하나되는 거예요. 둘이 되었다고 두 입이 아니에요. 한 입이 되어야 된다구요. 가정을 대표해서는 여자가 위냐, 남자가 위냐? 한국 법이 참 놀라워요. 여자의 소리가 담을 넘어가게 되면 그 집안이 망한 다는 거예요.
‘ 합(合)’ 자, 사람(人)이 하나(一)된 입(口)을 가져야 돼요. 일체를 말해요. ‘ 덕(德)’ 자도 이것은 두 사람(彳)을 말하고 이것(十)은 우주 를 말해요. 우주의 사위기대(四) 아래 한(一) 마음(心)! 한 마음 된
사위기대인데 천하와 하나되어서 두 사람이 되어야 덕이에요. 덕이라 말, 덕장! 덕장이 뭐예요? 덕이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풀어 보면 두 사람이 하늘땅을 대신하는 거예요. 종적 횡적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아래 한 마음 되는 거예요. 한 마음 된 가운데 사위기대 되어서 천도 를 받들어 가지고 비로소 그것을 엮어서 하나 만든 것이 덕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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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합덕! 전부 다 두 사람이에요.
‘ 복’ 자가 그렇잖아요? 축복(祝福)! 이 땅 위에 장자적 형이 될 수 있는 아담 자체, 하나님이 아담을 낳아서 축복해 주고야 비로소 자기 의 후손이 생겨나니 안심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축복! 형의 전통! 가인 아벨의 문제가 세계적 문제예요. 형이 보여 줄 수 있는 것 이 없어요.
‘ 복(福)’ 자는 보여 주는 것이 뭐예요? 큰 입이 사방에 심어진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상대가 말이에요, 지상에 심어진 것을 보여 주는 것이 복이다. 거기에는 만물이 들어가요. 형(兄)은 뭐예요? ‘ 입 구(口)’ 아래 두 가닥이에요. 동생이 귀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은 내려갔고 이것은 올라가야 할 텐데, 첫 번 이것이 올라갈 수 있는 동 생을 때려잡았다는 거예요. 형이라는 글자가 나오지 않았어요. 탕감복 귀라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이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8단계 탕감복귀를 몰라요. 탕감복귀를 모르지만 부모님이 탕감복귀, 1차 탕감복귀 2차 탕감복귀 완성의 자리에서 탕감복귀 없는 자리에서 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면, 탕감복귀 완성한 자리의 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면 그때 그 아들딸은 탕감 없이 부모를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선생님이 1945년 2차대전 이후에 7년 동안에 모든 것을 끝낼 것인데 그것을 7년 동안에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안 됨으로 말미암아 끝날까지, ―40년이 아니에요.― 60년, 70년까지 넘어 가지고 8수 단계를 넘어서 끝장을 내려는 것이 2013년 이후예 요. 지금 현재 6년째지? 6, 7, 8이에요. 6수에서 8년까지지? 5, 6, 7,
8, 4년이에요. 거기에서 9, 10, 11, 12가 되는 거예요. 삼 사 십이(3×4=12)예요.
여러분이 선생님하고 하나 안 되면, 이번에 강연할 것이 전국을 축복 완료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세계일주 할 때 성주 먹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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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볼 때 곽정환은 놀라 자빠졌지? 자기가 완성할 수 없어요.
화살을 쏘았으면 저 멀리 있는 타깃을 격파해야 돼요. 바람이 조금 만 불어도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조금만 이렇게 되면, 가고 있는데 바람이 불면, 긴 것이 뒤에 있는데 이것이 찌그러지면, 이렇게 되면 이 쪽으로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이쪽으로 가고. 그게 힘든 거지. 바 람 측정, 올라가고 내려가는 측정, 가운데로 갈 수 있게 많이, 천번 만 번 경험이 앞서야 돼요. ‘ 맞을 것이다.’ 하는 것보다 ‘ 맞는다.’ 하는 정 신 통일적 기준이 되어야만 맞는 거예요. 정신력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 기관이 뭐예요?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 아니에요? 탕감복귀할 수 있는 무기가 뭐예요? 밥이에요? 잔칫상이에요? 여편네 남편네 가 되어 가지고 서로 결혼하게 될 때에는 배후에 가문이 보호해야 되 고, 혼자 결혼할 수 없어요. 3대 열매를 심는데 사탄은 전부 다 부정 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프리섹스가 어디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하는 자리,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하는 자리, 자기 부부가 사랑하는 자리를 뒤집어 박을 수 없어요. 그래서 기관차가 있으면 그다음에 짐 싣는 차 그다음에 객 차가 있지. 자기 마음대로 나 부정, 부정하면 머물 데가 없어요. 제2의 타락이에요, 마음대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 법이 얼마나 복잡해요? 안 그래요? 이 우주가 완성하기 위해서 법이 얼마나 많겠나? 그것을 쉽다 고 생각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에요.
‘ 훈독회에 아이고 안 가면 좋겠다.’ 하는데, 보라구요. 선생님하고 같이 훈독회를 백 번 하고 천 번 했다는 것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돼 요. 훈독회 때 끄트머리에 앉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가까이 있으면 자 기 얼굴을 한 시간이면 한 시간 봐 가지고 눈 깜박깜박 하는 것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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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웃는 것도 다 보고, 입이 찌그러지고 어떠는 것도 다 보니 기분 나쁘다고 해서 뒤에 앉는 거예요. 여기서 저기까지가 몇천 리 몇억만 리 될지 몰라요. 시공을 초월하는 거예요.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얼마 나 먼 자리에 간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대로에서 여기까지 오려면 고개가 싫지요?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를 와야 돼요. 올 때 지키는 데에서 한 번 꺾어지고 쭉 올라와서 고급 아파트 짓는 데 길을 만들었다구요. 그 아파트 옆으로 너머 가는 길이 싫으니까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거기서 또 한 번 꺾어 가지고 세 고개 를 들어와서야 딱 들어가요. 맨 꼭대기에 올라오면 딱 십자 거리에 서 요.
운전하게 될 때 그 앞에 초소가 있어 가지고, 옛날에 그것이 참 어려운 거예요. 거기에 노는 정자를 만들어 놓았지? 거기에서 잘못하면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정자까지 만들어 놓았어요, 가지 말라고. 이 래 가지고 거기에서 운전을 그냥 했다가는 사고가 생겨요. 여기서 90 각도 꺾어야 돼요. 이 길이 제일 위험한 길이에요.
도로에다가 자동차를 세워 놓는데 어떤 때에는 차도 못 갈 만큼 한 놈은 이렇게 세워 놓고 또 한 놈은 이렇게 세워야 되는데 세울 수 없 으니까 대가리를 박든가 꽁지를 박든가 이래 가지고 길의 3분의 1을 타 가지고 세우는 거예요. 그것은 전부 다 때려 부숴야 돼요. 경찰서에 서 때려 부숴도 좋다고 하면 트럭으로 밀어 제끼는 거지. 그러면 길을 치운 사람은 죄가 아니에요. 그런 법이 생기는 거예요. 법이 그래야지. 잘못하면 다리도 찢어지고 대가리 깨지고 죽기도 하잖아요? 그건 자기 가 법을 안 지키다가 죽었지.
통일교회 믿기 힘들어요? 여러분이 자연 형무소에 들어와 있어요. 80년 90년 혹은 40년, 자기 일생을 살 수 있는 그때까지, 살 때까지 떠날 수 없어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자연 형무소예요. 감옥에 들어 가 보라구요. 하나의 조건을 벗길 수 있으면 열 번 죽어도 벗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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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거예요. 못 할 것이 없어요.
이것이 자연 형무소라구요. 부모들의 주인 자리를 내가 다 뒤집어쓰고 와서 자유롭게 살 데가 어디 있어요? 동네방네 자연세계에서 좋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만물까지도, 개미새끼까지도 비웃는다는 거예요. 자연 형무소예요. 타락한 이후에 다 지옥에 갈 수 있는 형무소 살이 하는 거예요. 벗어야 돼요.
몇천년 역사의 조상들이 잘못된 것, 조상들이 빚을 남기고 갔으면 그 후손이 물어 줘야지. 나라도 그런 나라는 종의 나라가 돼요. 사탄세 계에 몰려가 가지고 고생하니까 공산당들이 벌거벗고 나와 가지고 아 무것도 없이 강제로 총칼을 가지고 왕 해 먹겠어요? 왕이 되나? 통일 교회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그러던 녀석들이 다 흔적도 없어졌어요. 이제는 원리 말씀을 대신해서 자기 이익을 취하면 법적으로 걸리게 되어 있어요, 어느 나라나.
원리 말씀을 대신 써먹은 거예요. 그러니까 교단도 생겨나고 세계에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아요. 이번에 일본에서 재판해서 다 끝내 버렸어 요. 그런 수작을 하면 아가리를 째 가지고 코너에 모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일족이 다 걸려들어요. 나라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나라 가 나라 백성이 잘못되면 나라까지 팔아서라도 물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책임 못하게 되면 자기 조상이 암만 훌륭하더라도 다 망쳐 버리는 거예요. 반대한 죄지은 조상이 갖고 있는 것을 선 한 세계의 주인이, 하늘이 하나도 원치 않아요. 원수가 쓰던 것을 갖겠 다는 사람이 있나? 그래서 전쟁은 끝났어도 나라에 불을 놓고 남자들 을 잡아 죽이고 다 이러더라도 불쌍한 아기 밴 여인들은 남기는 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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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에는 아기 밴 여인들이 화가 있다고 했지만, 전쟁 이기고 날 때 사울왕이 여자 중심삼고 아기들은 살려 주려고 했는데 남자, 아기 아 버지, 아기를 기르는 사람이 아버지밖에 없어요. 어머니가 없어요. 그 것을 남긴 것이 문제가 됐어요.
법이 있으면 법대로 해야 돼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나와서, 요즘에는 노무현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통하지 않아요. 자기 일대에서는 하지만 일대 지나가게 되면 하루 저녁에 그가 한 모 든 것을 파 버리기 때문에 복잡한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제아무리 큰소리했더라도 아직까지 가고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출세해 본 적이 없어요. 세상 사탄세계에 ‘ 나 를 본받아라.’ 이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한 방향성에서 이 놀음을 해 가는 거예요. 동쪽에 있으면 그 반대의 세계가 햇빛을 먼저 보니까 따 라와야 돼요. 동서남북, 남쪽이에요. 한국에서는 남쪽을 향한다구요. 미국은 북쪽을 향해요, 집을 지을 때.
철새들은 남쪽 왔다가 북쪽 왔다가 하지? 그러지 못한 새가 한 나라에서 살더라도 겨울 될 때에는 남쪽 제주도에 가서라도 살아야 돼요.
남한 땅에서 제일 더운 곳이 화양면이에요. 지금 현재 여수․순천의 화양면이 제일 더워요. 거기를 보게 된다면 제주도보다도 바람이 안 분다구요. 화양면의 바다는 저수지와 같아요. 사방으로 싸여 있어요. 바람이 불더라도 사방으로 막혀 가지고 바람이 안 불어요. 바다를 중 심삼고 제일 조용해요.
하와이에 있어서 코나를 선생님이 잡은 것도 하와이 중심삼고 한라산 같은 것이, 4천 미터의 큰 두 산이 막고 있기 때문에 코나 지역 앞 바다 100킬로미터 200킬로미터는 바람이 안 불어요. 사철 낚시질할 수 있어요. 북쪽에서는 태풍이 불고 야단이 벌어지더라도 거기는 바람 이 안 불고 언제든지 낚시 나갈 수 있어요. 그러니 뱃놀이를 사철 할 수 있는 곳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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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돌아다녔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아는 거예요. 구라파 가보나 어디 가 보나 여수․순천! 여수 할 때에는 세월이 흐른다는 거예 요. 여수같이 세월이 빠르다고 그러잖아요? 여수같이 빨리 지옥에 간
거예요. 지천이 아니고 순천이에요. 하늘을 따라가야 되는데 공산당을 따라간 곳이 여수․순천이에요.
거기에 높은 산이 무슨 산?「지리산입니다.」무슨 ‘ 지’ 자예요?「‘ 지 혜 지(智)’ 자입니다.」‘ 지혜 지’ 자, 무슨 ‘ 이’ 자예요?「‘ 다를 이(異)’ 자입니다.」그러니까 공산당이 점령해 가지고 피를 흘렸어요. 공산당이 제일 지혜롭다고 하지? 가짜예요. 지리산 중심삼고 경상도하고 전라도 가 갈라져 있어요. 그 지리산을 사방으로 굴을 뚫어야 된다는 거예요. 고속도로! 지리산에 비행장을 만들어 놓고 지리산 아래에 사방으로 굴 을 뚫어야 돼요.
선생님이 제주도 한라산을 그렇게 하려고 했어요. 벌써 20년 전이구만. 미군 기지가 어디 있나? 일본의 뭐이?「오키나와입니다.」오키나와 (沖繩)가 뭐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섬이 떨어져 가지고 줄이 끊어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섬들이 연결되어 있어요. 오키나와, 밧줄로 맨 바다라는 거예요.
거기에 미군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갈 데가 없는 거예요. 일본 점령도 못 해 가지고 왜 거기에 있어요? 워싱턴에서 그 비행장을 내가 제주도로 옮기려고 했어요.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일본도 문제예요. 일 본의 꼭대기예요. 바다 가운데서 일본이 손안에 들어와 있고, 소련도 손안에 들어와 있고, 중국도 손안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육해공군 합 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드는 거예요. 한라산 밑으로 군함이 통과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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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이 쑥 들어와서 한라산 밑으로 쑥 빠져나가고, 십자로 해 놓고 광장 중심삼고 얼마든지 돌 수 있고, 그다음에 층계를 만들면 수 천 대의 비행기를 엘리베이터식으로 해서 보관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수라는 것이 재미있는 것이 여수는 화산이 터져 가지고 섬 되지 않았어요. 이것은 내려앉았어요. 내려앉았기 때문에 옛날에 여수의 땅 이 수평으로 떨어졌다구요. 떨어졌기 때문에 옛날에 제일 높던 것이 가라앉아 가지고 남아진 거예요. 그러니까 산의 각도를 봐 가지고 몇 각도로 되어 있느냐? 각도가 있으면 항공모함도 그 옆에 몇 미터 가까 이까지 갖다가 정박할 수 있다는 거예요.
큰 섬이 있으면 그 옆에 바다가 제일 깊어요. 제일 큰 섬이 뭐던가?
「금오도입니다.」그 주변이 제일 깊지?「예.」높은 산이 가라앉아서 그만큼 남았으니 거기가 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군함은 어디든 지 갖다가 댈 수 있는 거예요. 10미터 안팎 되는 것은 무슨 배도 댈 수 있어요. 그다음에 육지에 올라가는 것은 문제없어요. 뛰쳐 내려 가 지고 서너 번 허우적허우적 하면 되는 거예요. 헤엄 못 치는 사람도 다 건너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군기지로 좋은 거예요.
그래서 거문도에 영국 기지를 만든 거예요. 영국 놈들을 알아줘야 돼요. 아시아를 제패할 수 있는 해군기지로 삼으려고 했던 거예요. 선 생님도 그래요. 미국을 중심삼고, 어차피 미국은 앞으로 선생님과 갈라 질 수 없어요. 암만 갈라지려고 해도! 지금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에게 목을 매고 있잖아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살게 되고 안 하면 죽어요.
소련을 대신 세우느냐, 중국을 대신 세우느냐, 구라파의 영국을 대신 세우느냐? 영국에 이제는 원수가 많지 않아요. 2차대전 때 영․ 미․불, 영국하고 그다음에 미국하고 불란서예요. 대서양과 태평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엮어진 거예요. 바다와 육지, 대륙 아니에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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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구라파도 육지에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 일본 여자들,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많이도 왔다. 왜 이렇게 많이 왔나?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조금 더 많기는 많구나. (웃음) 언제나 내가 비교하고 있어요. 이것이 거꾸로 되는 날에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거지. (웃음) 정말이에요.
한국이 동방요배(東方遙拜) 했나, 서방요배(西方遙拜) 했나? 한국이 일본에 대해서 동방요배 한 거예요. 동쪽 아니에요? 이제는 요배? 누 가 요배를 좋아했느냐 하면 여자들이에요. 못사는 양반들 많은 데 있 어서 여자들이 일본 사람 오는 것을 환영한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 도 그렇잖아요? 맥아더 장군을 환영해 가지고, 거기도 동방요배네. 미 국이 동방인가, 서방인가?「동방입니다.」동방이지. (웃음) 그래, 동방 요배 하는 거예요. 망했으니까 망하고 나서는 일본이 서방요배 해야 돼요.
일본 나라가 이제는 한국에 대해서 서방요배 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에서는 한국이 서쪽이지? 요배 하는데 누가 요배 해야 돼요? 여자들 이에요. 서방요배인데 태양 빛이 어디를 비추나? 서쪽을 비추니까 여 기에 욘사마가 일본 사람에 대한 태양이에요? 영화라는 것은 그림자의 모체를 쓴 거예요. 그것이 영화예요. 그림자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면 메시아 참부모는? 욘사마가 귀하겠나, 참부모가 귀하겠나?
「참부모가 귀합니다.」참부모는 구세주, 그다음에 메시아, 그다음에 또 뭐예요? 재림주, 참부모, 네 가지 부모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 는 사람은 세상 사람이에요. 똥개같이 살고, 어디 가든지 쓰레기통을 뒤지고 이래 가지고 거지같이 사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을 몰라요. 그들도 참부모가 필요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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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도 필요해요. 거지들이 도시를 중심삼고 이놈의 도시를 내가 해 먹을 것인데 너희들이 먼저 해 먹었다 이거예요. 공산당식이에요. 공산당에 메시아가 있나, 없나? 거지 패들이에요. 그것까지 구해 줘야 돼요. 그들도 참부모가 필요해요.
또 종교권 하면 지금 4대 종교 5대 종교 13개 종교, 곽정환이 13개 종교라고 그랬지?「11개 종교입니다.」왜 11개야? 13개야지. 참부모 를 빼 버렸구만. 메시아 종교권이에요. 선민사상! 선민사상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선민 중에 이스라엘! 중심 종교도 구세주 재림주, 첫 번 왔던 왕을 잡아 죽였어요. 잡아 죽였으니 옥살박살 길거리에서 피를 토하고 그 나라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를 잡아 죽인 나라 백성이 땅 위에서 걸어 다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히틀러가 나와 가지고 6백만, 이스라엘 민족 6백만만이 아니에요. 종교권에서 1천3백만 이상이 죽었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만우주, 영계와 지상세계를 구하러 왔던 주인 죽인 그 원수를…. 그렇 잖아요?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서 요셉과 베냐민 말고 열 형제는 몇 여자가 낳았어요? 세 여자예요. 레아 자체가 동생의 모든 복을 빼앗은 거 예요. 여자 쌍둥이가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하늘 의 복귀섭리는 여자 쌍둥이가 한 배에 있어 가지고, 여자들이 지금까 지 타락해 가지고 사탄의 제물이 됐어요. 사탄세계에서 비참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형님이 동생의 복을 붙들지 않고는 살길이 없는 거예요.
암만 선민이라고 해도 레아와 라헬을 중심삼고 볼 때 동생이에요. 동생과 형님이 쌍둥이로 태어나야 되는데, 형님이 아벨을 죽였으니, 형 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역사는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동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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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언니가 죽임 당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누구 아들딸이 세계를 지배해야 되느냐 하면 라헬의 아들딸이 세계를 지배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모세가 어떻게 됐나? 나일강에 띄울 때 바로의 딸이 구 해 가지고 양자 삼아 가지고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은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님이 민족을 죽이 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동안 자꾸 낳으니까 죽이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역사 가운데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그래서 살길이 없으니 모세가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애급인 을 때려죽이고 광야에 도망갔다가 들어와 가지고 이적기사를 중심삼고 강제로 굴복시킨 거예요. 강제로 굴복 안 해요.
그것을 소화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와 가지고 형님들 중심삼고 교화시켜 가지고, 열 형제를 교화시켜 가지고 요셉과 베냐민, 라헬의 아들딸을 조상으로 모셔야 돼요. 다 잡아 죽이려고 했 지? 요셉이 형님들이 양 치러 간 곳에 점심밥 싸 가지고 갔는데 아버 지가 제일 좋아해서 자기들 사랑을 빼앗아 가니 형들이 의논해 가지고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마른 우물에 죽으라고 던진 거예요. 그리고 옷에 늑대 가 잡아먹었다고 염소의 피를 바르려고 한 거예요. 피를 흘리면 좋지 않아요. 그래서 행상한테 판 것 아니에요? (행상이 팔아서) 보디발의 집에 가서 여편네가 요셉을 유인하려고 해 가지고 타락시키려고 한 거 예요. 딱 천사장과 같은데, 반대가 됐어요.
그런 환경에서 감옥에 들어갔다가 꿈 해몽하는 놀음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살려 주는 거예요.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중심삼고 말한 것 이 다 맞아 가지고, 꿈 해몽하다가 애급의 총리까지 됐어요. 애급의 총 리 되어 가지고 자기 부모와 열 한 형제가 다 모인 거예요. 열 형제가 왔을 때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고 한 사람은 잡아 놓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까지 데리고 와 가지고 만난 거예요. 만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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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애급에서 총리 됐으면 나라를 위해야 할 텐데, 나라를 위하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민족을 특별히 대접하니까 백성이 반대한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민족 해방이 다 벌어지면 선생님이 여러분 만 붙들고 ‘ 흐흐흐’ 하면 곤란해요. 들어온 평화대사니 평화국민이라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몇백 배 몇천 배 되는데 여러분 붙들고 선생님이 ‘ 흐흐흐’ 하고 여러분에게 복 주겠다고 해야 되겠나?
그래서 불쌍한 여자들! 불쌍하지. 통일교회에서 고생했어요. 고생했는데 나라를 구하라고 했는데 못 했어요. 해와가 아담을 타락시켜 가 지고 나라를 뒤집어 박았으니 여자들이 아들딸이고 무엇이고 남편이고 다 버리고 군대가 되어 가지고 인민군대를 쫓아내야 돼요. 남한에는 신부감하고 선생님밖에 주인이 없어요. 남편들은 도적놈이에요. 원래는 선생님 시대에 이것을 갈라 치우고 불살라 버리고 옛날에 가정들 중심 삼고 결혼시킬 수 있는 법이 없어요.
백제 나라에 궁녀가 몇 명? 백마강 설화가 있잖아요?「3천 궁녀입니다.」3천 궁녀만 되겠나? 나라 백성 중에 여자 전부 다…. 남자들은 전부 다 군대에 내보내고 여자를 방어선으로 해서 왕궁을 지켜야 된다 는 거예요. 이번에 백제하고 신라에 대한 영화가 나오잖아요?「드라마 말입니까?」그래.「‘ 서동요’ 입니다.」서동요 가운데 박사 이름이 뭐예요?「목라수입니다.」목라수의 여자가 신라 나라에 있다가 도망해 나오는 노정에 있지만 요즘에 끝장 보게 되어 있더만.
통일교회 여자들이 이제, 이번에 나라가 자동적으로 자연굴복해야 돼요. 4천8백만을 벌거벗기고 축복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벌거벗을 수 있어요, 여러분 부처끼리? 타락 안 했으면 에덴동산에서 아기들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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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을 때 일족이 옷 다 해 입고 살았겠나? 초야에서…. 한국 노래 가운데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노래가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초가삼간 집 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지금 통일교회가 거지 패 아니에요? 이제 ‘부처끼리 아들딸까지 벌 거벗고 나와 가지고 한강을 건너라.’ 할 때에는 어떻게 해요? 옷 입고 한강 건널 거예요, 옷 벗고 건널 거예요? 여기가 한강 북쪽이지? 남쪽 이 부자예요, 북쪽이 부자예요? 어디로 가야 돼요? 이제 일본을 따라 가야 되겠나, 대륙을 향해서 중국을 따라가야 되겠나? 북한과 중국은 남한 공략을 언제나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 가지고 일본까지도, 태평양 까지도, 미국까지도 잡아 치우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옛날에 피난 갈 때 한강을 건넜지만 이제는 남한의 한강 남쪽에 간 사람들이 어드래야 되겠나? 문 총재가 북한을 요리하고 대륙 을 요리하겠다면 북쪽으로 가야 되겠나, 남쪽으로 가야 되겠나? 응?
「북쪽으로 가야 됩니다.」남자 이 도적놈의 새끼들! 여러분은 천사장으로 선생님이 땜 때워 가지고 세우지 않으면 가정을 못 가질 패들이 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여러분 보고 들어왔나,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누구보고 들어왔어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야? 그때는 문 선생이 지. (웃음) 문 선생은 문문한 선생이에요. 은은히 존재해 가지고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법이 없는 세상이에요. 할머니하고 어머니하고 며느리하고 그다음에 손자며느리하고 4대가 경쟁했어요. 그리고 여자 4대가 협력해 가지고 우리 집안에서 우주의 어머니를 세우자는 거예 요.
14년 동안 내가 혼자 살면서 그 싸움을 했어요. 그 싸움을 했나, 안 했나? 성진이 어머니가 있는데, 여자들이 성진이 어머니가 있는 것을 다 알면서도 통일교회 문 선생을 따라와 가지고 문문한 선생이니 누구 든지 내 남편 만들 수 있다 깔보고 다 들어온 거예요. 거지 패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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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패가 다 있지.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는 별의별 패가 있어요. 누나하고 산 남자가 있고 어머니하고 산 남자가 있고 다 그래요. 그것을 가려서 했다면 한 사람을 남길 것이 없어요. 그것을 문 총재가 소화할 수 있느냐 이거예 요. 문제가 그래요.
우주의 어머니라고 3대가 손녀를 내세워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가르쳐 준 패가 많아요. 다 원리를 알아요. 선악과에 대한 것을 다 알 고 앞으로 주님이 온다면 3대 여성이 합해서 강제굴복시킨 것을 굴복 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강제굴복하면 안 돼요. 어머니를 강제로 여자들이 합해 가지고 내세운다고 선생님이 굴복하면 또 타락하는 거 예요.
승도 할머니니 옥세현 할머니니 이런 사람들이 있었지만 승도 할머 니는 ‘ 아이고 어머니는 내가 택해야 된다.’ 깃발을 들고 야단했어요. 그 것도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이지. 또 들어온 사람 가운데 잘사는 집 아줌마도 있어요. 평양에 있어서 유명한 교회의 장로 부인이고 부자의 부인이었던 것이 옥세현 할머니라구요. 들어왔는데 딸이 다섯이나 되 는데 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욕심을 가졌기 때문에 그 말을 선생님이 듣지 않아요. 여자 말을 들으면 안 되는 거예요.
현실이도 전도 부인 하면서, 신학교 다니면서 범일동 밑창에서 선생 님을 잡아먹으려고 올라오지 않았나? (웃음) 잡아먹으려고 올라온 거 예요. 전도하러 오지 않았어요? 그것 맞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면 자 기가 끌려가게 되어 있지, 내가 끌려가게 안 되어 있어요. 수많은 역사 노정 가운데 그런 일이 얼마나 많아요.
영적으로 미인이 거꾸로 타고 앉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타락 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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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놀음이에요. 성진이 어머니가 지혜롭지 않 았지. 약혼할 때 7년노정을 중심삼고 아무리 뭘 해도 여자가 있든 무 엇을 하든 당신 앞에 원수 되는 일을 하더라도, 자기를 열두 여자들이 목을 매고 죽이려고 하더라도 그것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약혼 당시에 얘기했는데 7년노정에 있어서 ‘ 그것 하고 말고 하고 말 고….’ 말이야 잘 했지.
3년이 걸렸어요. 사진을 서로 교환한 거예요, 이모뻘이 되는 사람을 중심삼고. 성진이 어머니가 나를 만나게 되었는데 내가 스물 네 번째 남자였어요. 시집간다는 것이 아니에요. 유명한 집안이에요. 최씨네 집 안이라는 것, 정주에서 선천 가려면, 신앙의 모체가 곽산이에요. 꽉꽉 하는 곽, 그래서 곽정환도 출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곽노필을 내가 사랑한 거예요. 그 녀석이 나왔으면 곽정환의 일을 대신했을 거예요.
그 녀석이 미국 가서….「예, 감사하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내가 호박 오리, 어디 갔나? 윤정로!「일본에 갔습니다.」어저께 언론인들 서른 한 명, 또 딱 31명, 31왕이에요. 예수님 앞에 31왕이 하나 못 되었는데 그래서 31왕이라고 언론인들이 제일 거만한 거예요.
윤정로가 제발, 내가 청평에 가 있는데 나한테 들렀더라구요. ‘ 왜 오지 않을 사람이 왔느냐?’ 이러 이래서 왔다는 거예요. 서른 한 명의 언 론인들, 유명한 사람들을 데려왔다고 그래요. 점심때가 되었는데 내가 초청하면 좋겠네. 그렇지 않아도 자기들이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을 원 하고 있는데, 다 사람들이 원할 것 아니에요?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한번 만나 보자고 한 거예요.
그래서 오리 호박, 큰 호박 하나에 오리 한 마리 해 가지고 2인분인 데 5만 원이에요. 비싸더라구요. 서른 한 명이니까 열 다섯 마리 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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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거기서부터 오리 식당까지 가려면 다리를 반대로 건너가야 돼요. 건너가서도 한 2킬로미터 내려가더만. 요전에 같이 들렀지?「예.」오 리 고기가 맛있어?「예.」또 먹고 싶어? (웃음)
그래 가지고 만나 가지고 효율한테 얘기하라니까 이북 가서 김일성 만나서 죽을 뻔한 얘기를 실감나게 했고 그다음에 언론인들이 하고 싶 은 말을 해서 들으니까 두 시 가까이 됐어요. 두 시가 되어 와요. 축구 하는 것을 보려고 했는데, 두 시가 지났어요. 축구 구경하려고 준비하 라고 했는데, 안 되어서 한마디했지.
한마디는 간단한 거예요. 언론인이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자기 들이 글을 썼으면 그 단체나 그 일을 수습해 가지고 정착시키는 책임 이 있다는 것을 아느냐 그 말이에요. 자기가 썼으면 국민을 계도해 가 지고 욕을 먹더라도 그 방향으로써 정권이면 정권 체제를 땅에 정착시 켜야 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책임져야 된다는 것을 한마디하고 그 다음에 축구 구경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거기서 앉아 가지고 텔레비전 갖다가 축구 보자는 얘기도 했나? 비위도 좋게. 그래 가지고 축구 봤는데 누가 이겼나?「울산이 이겼습니다.」얘기하라구. 울산이 어떻게 이겼어?「거의 마지막에 가서 코너킥 때 헤딩해 가지고 넣었습니다.」내가 봤는데 그것 왜….「작년 도 정규리그에서는 울산이 우승을 하고요, 그다음에 에프 에이(FA), 한국협회컵대회에서는 전북이 우승했습니다.」그러니까 이긴 팀끼리 했다 이거지?「예. 금년도에 첫 출발을 했습니다.」
나중에 골 넣은 것은 전북 아니야?「전북이 아니고 울산이 이겼습니다.」울산이 비례적인 면에서 작년에 비해서….「울산이 이겼습니다.」나는 전북이 이겼다고 봤는데, 울산이 이겼다고 발표하는구만.「예. 어제 울산이 잘못 했습니다. 사실은 끌려갔습니다.」그래서 구경 잘 했 나?
우리 일화 팀이 잘 해요. 볼이 아주 두 단체를 놀리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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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공방전을 했는데, 일화가 그것 이길 수 있나?「이겨야지요.」응?「이겨야 됩니다.」이겨야지. 또 져야지. 진다는 것은 ‘ 야지’ 를 못 했다는 거예요. 응원 잘 해야 이겨요. 정성들이는 사람이 많아야 이겨요.
시간 다 됐네. 어떻게 됐나? 지금 뭘 하는 시간이에요? (웃음) 내가 무슨 얘기에서 시작했나? 할머니들, 해와들 중심삼고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들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여자들한테 반대받았는지 알아 요? 80 노인들이 나보고 ‘ 당신’ 하더라구요. 돈이 없으면, 내가 3대를 거쳐서 돈도 얼마든지 있고 옷이니 무엇이니 다 있다는 거예요. 허호 빈 집단같이 다 준비했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오게 되면 ‘ 먹고 싶으면 먹고, 입고 싶으면 입고, 놀고 싶으면 노소. 이 고생하지 말고 내 말 들으소.’ 할머니들이 나를 유인하려고 했어요. 강현실이 그것 봤나? 구경 잘 했지?「예.」답변을 똑똑히 해야지.「예!」
80 늙은이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 갔느냐고 연구예요. 대구 간다 하면 누가 먼저 대고 가서 기다리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기 분 나빠요? (웃음) 할머니 중에 노할머니예요. 80 늙은이 시대에서 그 다음에 70 늙은이, 내려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60 늙은이, 생명을 걸 고 싸워요. 세상에 꼴불견 중에 그런 꼴불견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 지고 60 그다음에 50, 40! 선생님이 그때 몇 살이게? 스물 다섯 스물 여섯 이렇게 됐는데. 한참 때인데 그것 얼마나 기분 나빠요? 여자란 여자는 낚시질하려고 정성들여요. 그 낚시에 내가 물릴 게 어디 있어 요?
그래,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간나들은 선생님을 다 좋아한 간나들이에요.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여자 손 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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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거, 이거, 이거. 일본 여자나 독일 여자나 미국 여자나 마찬 가지예요. 여자들이 타락시키려고 돈 가지고 무엇 가지고 별의별 놀음 을 해도 나 안 걸렸어요.
여기서 16만 5천 명을 교육할 때 매주일 5천 명씩 한 거예요. 일본 공안부, 제국조사실에서 레버런 문은 색마라고 해 가지고 여자들만 갖 다 대면 틀림없이 유인한다고 했지만, 돈 가지고 뭘 가지고 유인하면 틀림없이 옆으로 빠진다고 했지만, 그것 통할 게 어디 있어요? 일본에 있을 때도 와서 3개월 이상 정성들였지만 그것이 틀어져서 자기들이 비밀편지를 쓰고 간 거예요. ‘ 제가 이러기 위해서 왔다가 가지만 통일 교회 문 선생, 성공하소서. 위대하신 일본세계에서 만날 수 없는 남성 을 유인하려고 한 죄인이 물러갑니다.’ 하는 편지를 써 놓고 갔는데, 그 편지가 있는지 모르겠구만.
미국의 CIA 공작대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돈줄 권력줄 미녀줄로 선 생님을 낚으려고 했지만 안 낚아져요. 현실이도 진짜 선생님을 좋아했 나?「좋아했어요.」몇 살 때야?「스물 여섯 살 때입니다.」선생님은 몇 살 때야?「서른 세 살 때입니다.」얼마나 딱 맞을 연령이지 뭐. (웃음) 시집가서 남편이 죽어 가지고 부흥사 되고 주님 만나게 되면 혼인잔 치 하겠다고 고생을 얼마나 했나? 하늘이 또 강현실을…. 성명이 강짜 를 부려 가지고, 현실 아니에요? 강짜를 부려 가지고 성공한다는 성명 이에요. 강현실이 아니에요? (웃음) 그런 해석을 안 했다면 문제가 생겼지. 매일같이 살면서 아기라도 낳았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웃음)
또 그럴 수도 있지 뭐, 피난통에. 누가 뭐라고 하겠나, 피난통에? 외로운 사람끼리 결혼했다고 입을 열어서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당
당히 살 수도 있는 입장인데, 그래 가지고 많이 눈물을 흘리고 다닌 거예요. 전도 내보낼 때 울면서 갔다가 들어올 때도 울면서 왔다가 또 나가고 또 나가고 그 놀음을 했어요. 그것이 통일교회 전통의 빛나는 하나의 표적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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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실이 똑똑한 여자예요, 얼마나 똑똑한 여자예요?「아주 똑똑하십니다.」(웃으심) 임자가 그런 마음이 있으면 결혼해서 살려고 했을 거야.「훌륭하십니다.」
여자한테 이겨야 돼요. 20년 수십년, 성진이 어머니가 찾아왔더라도 함부로 자기 여편네라고 부부관계를 가지고 대하지 못해요. 뜻이 원해 야지. 그렇게 살다 보니 나는 일생 동안 여자한테 천대받고 여자한테 반대받은 거예요.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선생님을, 그때는 통행금 지가 있는데 가두어 가지고 협박해 가지고 자기 뜻을 이루려는 여자들 도 있었다 이거예요. 여자가 못됐나, 잘됐나?
탕감 길, 선생님이 지금까지 누구한테 얘기하지 않고 내가 갈 길을 홀로 왔어요. 선생님 앞에는 하나님도 못 가르쳐 줘요. 누구 선생이 없 어요. 가르쳐 주면 전부 다 천사장의 심부름꾼이에요. 망치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똑똑히 정신 차렸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지. 일본의 16 만 5천 명을 교육할 때도 얼마나 그런 일이 많은지 몰라요. 이 쌍년 들, 전부 다.
내가 욕하게 되면 여자들이 앉을 자리가 없기 때문에 내가 모른 척 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세상이 그래 가지고 여자 남자 다 타락해 가지고 지옥에 가 버린 거예요. 그 전통을 바로 세워 야 되는 거예요.
40 난 남자가 열 일곱 살 난 처녀를 데려다가 무엇을 할 거예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복잡한, 늑대, 늑대만이 아니지. 사자 호랑이 늑대 들이 서로 잡아먹겠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아이고! 그러니 내가 그런 패들한테는 나타나지를 않지.
그 대신 통일교인들은 결혼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충성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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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자기들 잘 살라고 기반 닦아 줬는데 잘못 살면 선생님이 심판해 버려요. 선생님이 꽃다운 일생을 다 포기해 가지고 여자들이, 망 국지종들이, 누더기들이 구더기새끼 판에 몰아넣고 잡아먹으려고 하던 그 자리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니 고마운 일이지.
일본 나라에 있는 사람들이 왔어요, 여러분이 시집온 사람들이에요? 오늘 왜 많이 왔어요?「시집온 사람들입니다.」시집! 시집이라는 것이 한국말로 하면 시고 시고 시어서 엉클어졌기 때문에 입에 넣자마자 확 뱉을 수 있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미워하지만 한국의 전통이 있어요. 저 며느리를 중심삼고 계대를 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역대를 이어 온 자기 시할 아버지로부터 시아버지로부터 다 있잖아요? 남편, 그들의 소원하는 것 은 저 여자를 데리고 와서 올바른 씨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열녀 이상의 열녀 책임을 해 가지고 한국을 사랑하지 못한 부인들이 아기를 낳아 가지고 한국을 사랑하지 못했던 이상의 아들딸을 길러서 한국에 접붙여 놓아야 돼요.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 일어서 봐요. 너도 일본에서 시집왔나? (웃음) 얼굴 좀 보자구요. 시어머니한테 매 맞아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어요? 솔직히 얘기해요.「신랑한테 맞은 사람이요?」신랑이야 그건 뭐…. (웃음) 일본 사람은 매일같이 맞더라. 나, 참!
일본에 가서 하숙했는데 그 집 신랑도 잘생겼고 아줌마도 잘생겼어 요. 지식이 있는 사람들인데 매일같이 ‘ 아이고, 나 죽는다.’ 야단한 거 예요. 매일같이 맞고 아침이 된다면 여전한 거예요. 얼마나 수수께끼로 물어보니까 그때 부부의 사정은 장가가지 않은, 결혼하지 않은 총각은 모르는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웃음) 매 맞고 난 후에 사랑하는 맛이 제일 좋다나? (웃음) 몽땅 자기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산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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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래, 시어머니한테는 안 맞았지만 시형이든가 시아버지한테 맞은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래도 한국 사람이 양반이다. (웃음) 속상 할 때가 얼마나 많은데…. 여러분도 속상할 때 많았지? 많았나, 안 많 았나?
그래, 시어머니 시아버지 빨리 죽으면 좋겠다 생각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아, 왜 야단이에요? 물으면 답변해야지. 빨리 죽으면 좋 겠다 생각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다예요. 그것을 생각 안 한 사 람이 어디 있나?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뭐 하더라도 내가 묻는 그 말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고생하더라도 동정 안 해 주어도 된다 그러고 나왔어요.
여러분을 뱃사공 만들려고 이럴 때, 오늘도 내가, 여수․순천 날씨가 안개 끼었는지 어떤지 모르겠구만.「흐립니다. 비가 조금 왔습니 다.」일본 여자들을 바다로,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郎) 알지?「예.」바다
를 통해서 세계에 떠내 보낼 생각이에요. 가정에 씨가 없잖아요? 참다운 씨가 없잖아요? 가문을 대신해 가지고 어려운 자리에서 십자가를 홀로 지고 세계를 위해서 세계의 어머니의 모습을, 역사의 전통을 세 우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열녀가 없잖아요?
배를 나눠 주게 되면 지금 현재 4백 대, 금년에 4백 대 만들 것, 이미 나눠 줬어요. 그것 황선조가 책임졌지?「예.」그것을 어떻게 다 만 들겠나? 문제가 생겨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섬이)4천2백, 4천3백이 못 되지?「4천3백여 개 됩니다.」그러면 섬만 팔아먹어도, 한반도가 없더라도 섬만 우리가 가져도 부자가 돼요. 제일 작은 반도가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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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 내에서. 지금 현재 여수에 우리 수련소 있는 곳도 반도 아니야?「예, 그것도 반도지요.」반도지. 그러니 남해 가운데 제일 작은 반 도가 어디야?「그것은 못 알아봤습니다.」
한국에서 이제 남아질 곳은, 한반도는 누구나 다, 일본 사람도 점령하고 싶고, 북한 사람도 점령하고 싶고, 중국 사람도 점령하고 싶고, 소련 사람도 점령하고 싶고, 미국 사람도 점령하고 싶은 거예요. 무엇? 반도! 반도라는 것은 절반 섬 아니에요?
그러나 섬을 점령하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반도가 뭐예요? 씨받이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고 씨를 가진 남자의 생식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4천 개 이상의 섬들은 생식기를 물어야 돼요. 그래야 살아요.
일본 여자가 살려면 이 생식기를 물어야 돼요. 누구보다도 한국 바다에 있어 가지고 반도가 그리워 가지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여자들 이 되어야 해와가 한국에 지은 죄를 벗을 수 있다구요. 역사적인 지정 학적인 견지에서 보더라도 그런 뜻이 있어요.
일본 여자들이 와서 뱃노래 부르면서, 여러분 뱃노래 잘 불러요? 여기서 40일 교육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나오라구요. 나와서 뱃놀이나 한참 불러 보자. 오늘 4일이에요.「5일입니다.」5일인가? 그렇구나. 그 가외 사람은 왜 수련에 안 갔나? 이제는 남편이 가지 말라고 하든 시 어머니가 가지 말라고 하든 시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하든 동네에서 가 지 말라고 해도 안 오면 안 돼요. 군대예요. 떨어지면 안 돼요.
여러분이 한국에 결혼해서 찾아왔던 그러한, 선생님이 특별대우 할 수 있는 케이스에 잡아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국제결혼 가운데 교체결 혼이 중요해요, 국제결혼이 중요해요? 교차결혼 한 사람들 누구예요? 손 들어 봐요.「다 교차결혼입니다.」
여러분이 한국 반도에 와 사는 여자로 어머니 되었는데 그 어머니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나라도 잃어버리고 다 그래요. 잘못 길렀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계의 어머니 되어서 여러분 아들딸을 선생님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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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상의 아들딸로 기르게 되면 여러분이 복 받는 거예요. 세계는 이제 교체결혼해야 돼요. 교체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 지 도층에 못 올라가요.
공산당은 노동자 아니고는 간부가 될 수 없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핏 줄을 중심삼고 수십 개 국의 얽매인 사연들을 다 버리고 하늘이 원하 는 가운데, 고찬윤인가?「예.」그래야 돼요. 내가 고찬윤을 만나 보고 그런 대표자이기 때문에 남해에 있어서 성공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 겠다 이거예요. 그것 보통지사가 아니에요.
여러분 이제 오늘로서 중국 발령 하면, 중국으로 가라 하면, 여러분 이제 남편을 데리고 중국으로 가라 하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갈 겁니다.」남편이 싫다면?「갈 겁니다.」가는데 남편이 싫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같이….」같이 안 가겠다고 하는데? (웃음)「사랑하 니까 같이 가겠습니다.」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일본에 있을 때 여러 분을 사랑 안 했나? 사랑하는데 선생님이 오라고 해서 다 왔는데, 그 보다 더 한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 말을 따라가야 되겠나, 자기 마음대 로 해야 되겠나?「선생님….」‘ 선생님’ 왜? 예. (웃음) 선생님을 부르니 까 답변하는 거예요. ‘ 선생님’ 하니까, 예. (웃음) 그것이 문제예요.
이왕지사 세상에 프리섹스 하는 여자도, 남자 80명 160명 1천2백 명을 대하던 거리의 여인도 외국으로 시집보내야 되는 거예요. 국내에 사람이 없으면 시집보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여자들을 갖다가 태평양 바다에서 고기밥 만들겠나, 그래도 살려 줘야 되겠나? 어때요? 아, 물어보잖아요? 어때요?
선생님이 아기들 다 버리고 중국 가라 하면 남편이고 무엇이고 버리고 갈 수 있어요, 안 갈 수 있어요?「갈 수 있습니다.」너 혼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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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겠습니다.」말이 그런 대답이 아닌데.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세계가 하나 안 됐어요. 세계로 가는데 통일 교회는 희생해서 가려니 가정을 몇 번이라도 버려야 되고 시집을 몇 번이라도 가서라도 세계를 구해 줘야 할 소명적, 불러 세운 사명이 있 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도 약속해서 안 들을 때에는, 믿지 않으면 할 수 없어요. 하늘이 때가 되어 가지고 버 려라 하면 버려야 되고, 시집을 다시 가라 하면 다시 가야 돼요.
어때요? 괜히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에 와 가지고 이익 본 게 뭐예요? 여러분 중에 한국에 시집 잘 왔다 생각하는 사람, 일본에 있으 면 죽지 못해서 경제활동 할 텐데 미리 피난 잘 와 두었다 생각하는 사람 많지? 여기가 편안하거든. 시어머니가, 동네가 매일같이 욕해야 미친 할머니…. 그럴 수 있는 근거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 는 것인데 말이에요.
이제는 한국말 다 할 줄 알아요?「예.」다 알아들어요? 자신들이 없는 모양이구만. 쌍년들 같으니라구. 그래, 이제 중국 사람한테 시집 다 시 가라면 중국 사람한테 갈래요, 미국 사람한테 갈래요? 일본 여자들 이 한국에 와서 충성을 드리고 한국에 와서도 상급을 받고 여자로서 남편을 잘 모시고 시부모를 잘 모셔 가지고 표창 받는 사람이 30명 있으면 ‘ 그 사람들을 중국에 또다시 보내 주면 좋겠소.’ 할 때, 보내 줘 야 되겠나, 안 보내 줘야 되겠나? 보내 주면 뭘 할 것이에요? 중국 고 위층의 사모님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아버님 마음대로 하십시오.」아버님 마음대로 여러분 시집보냈다가 국물도 없어서 국물도 못 마시고 굶어 앉아 죽게? 여러분이 그래도 합해 가지고 정성들여 가지고 한 달에 얼마씩이라도…. 내가 요즘에 따라지 남편이에요. 헌드레이징도 지금까지 못 했으니 한국에 있어서 일본에서 못 한 10배라도 해서 우리들이, 한국 여자들은 선생님을 안 따라가도 우리들은 정성을 다해서 여자 중의 여자가 되어 가지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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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남길 수 있는 여자가 되겠다는 그런 생각도 안 해요? 이제 그런 생각을 해 봐요.
여러분이 일본 나라에 돌아가려면,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는 말이 있어요. 세상에 나가서 별의별 욕을 먹고 나라 망신을 시켰다고 다 하 지만 돌아올 때에는 나라가 꼭대기로부터 환영해 가지고 일본 여성의 하늘 앞에 축복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 여성이 왔다고 일본 천황으로 부터 지금까지 있는 전체가 영육이 합해서 경배를 드리고, 일본 어머 니 나라의 여성으로서 열매를 맺히고 돌아왔다 할 수 있는 이런 공인 을 받아야 돼요. 공인 받으려면 외국에 나가서 재미있게 살고 부럽지 않은 그 세계에서 천대받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과제가 남은 것을 알 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을 뱃사공을 만들려고 그래요. 뱃사공 알아요? 일본 여자 중에 바다의 어부 하게 되면 누가 시집가서 살기 좋아해요? ‘ 그 런 어부세계에 어머니 나라의 어부 대장이 와서 우리를 지도해 주면 좋겠다.’이번에 선생님이 120개 곳을 순회하면서 실제 조사했어요. 내가 배를 만들고 몇 대 몇 대 추첨해 가지고 추첨된 사람은 여기에 얼마만큼 배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곳이 지중해예요. 지중해문화권이 구라파 문화 아니에요? 5대 양의 바다와 섬을 점령해 가지고 거기에 비석을 세우는 거예요. 아무 때에 참부모로부터 누구누구가 여기에 배치 받아 가지고 와서 기지를 삼다가 몇 년 활동하다가 돌아갔다 이거예요. 거기에 동산 제일 좋은 곳에 일본은 화장하지만 한국의 좋은 무덤을 중심삼고 조상비를 남기 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여기에 와서 화장해 주면 좋겠어요, 묻어 주면 좋겠어요? 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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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생각해야 돼요. 그러려면 바닷가에 다 배치해 가지고 자기가 아침저녁으로 해가 떴다가 해가 지면 그 환경에서 태풍이 불고 곡절이 있고 전쟁이 일어나면 피난살이도 갈 수 있는 놀음, 조그만 반도니까 그럴 수 있는 것도 생각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면 안 돼요. 어려움이 있 더라도 나는 거기에 꽃으로 피고 꽃 가운데 열매를 남기고 이 땅 위에 심어 놓고 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알겠나?「예.」
고생 싫다고 하는 마음을 버리고 고생을 찾아 천리 길, 하나님의 품에 품길 수 있는, 하늘이 사랑 안 할 수 없는 딸이 되고 우리 가정 만 들겠다는 그런 효녀의 마음을 가져야만 그런 가정이 생겨날 것이 아니 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기에 몇 명이에요? 한 8천 명 이상 가운데서 제일 고생하더라도 그 고생 줄을 내가 산맥같이 해 가지고 산 중에 푸른 산지가 되어 가지고 모든 동식물을 길러내고 새 끼를 칠 수 있는 동산이 되어 가지고 산에 사는 산짐승 산에 사는 사 람들도 여러분의 이름을 자랑하면서 시가 읊어 지고 문학작품을 남길 수 있는 역사적인 인연이 있어야 여러분을 한반도에 불러다가 일 시키면 아름다운 결과, 세상에 남겨 줄 수 있는 무엇을 남기게끔 해야 되 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예.」
오늘 날이 흐리지 않으면 내가 여러분을, 여기 몇 명이에요? 여기가 많은가, 저쪽이 많은가?「못 간 사람이 몇 사람 더 많습니다.」이제는 이름을 해 가지고, 황선조!「예.」다음에는 2백 명까지도 불러요.「예.」여기 이 사람들은 전부 다 징용이에요. 몇 가정 몇 가정인데 남자들을 불러다가 교육해 가지고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안 보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선생님이 데려다가 특별 훈련시켜 가지고 안 보낼 수 없게끔, 좋아서 보낼 수 있게끔 만들면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그것을 해야 돼요. 해야 할 책임을 해야만 통일세계의 왕초가 될 수 있 는 것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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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뱃노래 알아요? 뱃노래 모르지? 배웠나, 안 배웠나? 앉아서 뱃노래 잘 배우라구요. 윤태근은 남미에 갔구만.「예.」(‘ 뱃노래’ 합창) (박수)
여러분이 이제 고기잡이해서 만선해 가지고 정치망(定置網) 같은 것…. 그것 둘 더 샀나, 안 샀나?「샀지요.」둘 다 샀어?「예.」셋이 야?「셋이죠.」그러면 그것 다 팔려면 큰일났구나.「금년에 많이 잡을 것 같습니다.」내가 기도해 주면, 내 마음이 기도하고 싶으면 고기가 많이 와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축구도 내가 관심 가지면 이겨요. 곽정환을 프로축구의 책임자 만들려고 했는데 자기는 꿈도 안 꾸었는데 요즘에는 책임자 되어 가지고 잘 왔다 갔다 하더만. (웃음) 왜 웃어요?
여자축구단을 3일 날 만든 것을 다 알아요?「예.」그때 참석했었어요? 그 자리에 한국 운동계의 어깨 쓰는 사람들이 다 모인 거예요. 앞 으로 올림픽 대회를, 이제부터는 축구가 아니고 대륙 올림픽 대회를 내가 하려고 그래요. 2년 만에 대륙간 올림픽 대회를 하면 틀림없이 올림픽 대회를 점령할 수 있어요. 그것을 곽 회장하고 둘이 생각해 보 라구요.
8개 대륙이면 8개 대륙 중심삼아 가지고 2년에 한 번씩 한다고 하면 그 모이는 사람의 배만 모이게 되면 우리가 올림픽 대회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축구도 여성, 그 이름이 길지? 한번 해 보 라구.「충남 일화천마 여자축구팀입니다.」충남?「일화천마!」일화천 마!「여자!」여자!「축구단!」축구당? 축구당이에요, 축구단이에요?
「단입니다.」당, 축구당도 괜찮아요. (웃음) 유명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3년도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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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주동문 보고 자기 들르기 전에 현 정부 통해 가지고 CIA를 통하든가 해 가지고 축구단 안 보내겠다고 하면 한번 불러 가지고 기합 주면 문제가 안 된다구요. 10월 달이야?「10월 달입니다.」상금은 얼 마 정했나?「상금은 20만 달러 5만 달러 그렇습니다.」왜 그렇게 적 어?「여자 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그건 적다.
1등은 20만 달러 그다음에?「2등은 5만 달러입니다.」그것 적다구요. 100만 달러 해요, 50만 달러 해요? 어떤 거예요? 그것 선생님이 정해야 되나?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이 책임져 가지고 상금은 일본 여자들이 벌어서 대면 좋지. 얼마나 좋아요? 뱃사공이 될 텐데 고기 많이 잡으면, 한 달에 한 번씩 잘 잡으면 한 달에 한 번씩 잔치하게끔. 배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요.
그것 정했어? 20만 달러.「예. 본래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여러 가지 기준이 여자들 상은 그 정도입니다.」그거 좀 높여야 되겠다.
「예.」상 주는 것이 전부 다 얼마야?「상은 그렇고 문제는 초청비용하고 행사비용하고 그렇습니다.」올 때에는 자기들 나라에서 오지 않 고 우리가 다 대 줘야 되나?「예. 여비하고 다 대 줘야 됩니다.」여기 와서 비용도?「예.」그거 많이 들어가겠네. 곽 선생이 빚지겠는데. 예 산 편성을 얼마나 잡았나?「아직은 확정 안 지었습니다. 아직 운동장 이라든지 모든 것을 확정 지어야 됩니다.」운동장들은 나라의 운동장이니까 그냥 나라에서 제공 안 하나?「관리비가 있으니까요.」
여자 축구팀이 운동하는데 응원하는 데는 통일교회 여자들이 대표되어야 돼요. 여기서 하게 된다면 중국으로부터 대륙에 있는 여자로부 터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남자들이 하더라도 여자가 이길 수 있는 응원 이 필요해요. 알겠나?「예.」
한 달에 몇 번씩 운동장에 나갈래요? 정하자구요. 그래야만 여러분 아들딸 중에 축구할 수 있는 챔피언이 생겨나지. 어머니가 관심 가지 고 방 안에 골대 해 놓아 가지고 손으로 던져 넣기도 하는 거예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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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가 하면 얼마든지 훈련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동안 한국 우리 천마팀이 어느 팀하고 대전할 때 응원 안 나가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있어도 눈 감고 나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피스컵 했으니까 아마 다 갔을 겁니다.」곽 회장은 ‘ 피스컵 했으니까 안 나간 사람이 없습니다.’ 하는데,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기합 받겠으 니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장(長)도 필요하고 다 그 래요.
금년 10월 달에는 우리가 잘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임자가 동원하는 책임져야 돼요. 때려 몰아요. 때려 몰라고 해서 궁둥이나 볼기를 쳐 가지고 병신 만들라는 얘기는 아니라구요. 재미를 들여야 돼요. 재미있어야 돼요. 재미라는 말을 알아요? 일본의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라는 말과 재미라는 말 중에 어느 말이 더 재미있어요? 한국 말에 능통하게 되면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말인지 몰라요. 하루에 열 번씩 이렇게 해 놓으면 살이 진다는 거예요. 공중에 날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재미, 재미, 재미!
여러분은 이제 만선 되게 잡아 가지고 뱃노래의 여왕이 되어야 돼요. 배 만들면 누가 먼저 타겠나? 먼저 타는 것이 좋아요, 꼴래미가 좋 아요?「배 운전면허 딴 사람 손 들어 보세요.」몇 사람 되나?「여섯 명입니다.」지금 몇백 명 되지?「예.」한 4백 명 되지?「예, 480명입 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슨 배든지 운전할 수 있고 내가 어디 어디 섬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배치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헬리콥터 타고 아무 데 간다 하게 되면 번호만 해 가지고 몇 번 출동하게 되면, 세계 섬에 나 가 있는 사람들이 번호를 다 모르거든. 몇 번 하면 그때 되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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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고 야단하지만 절대 전화가 와도 모른다고 하더라는 거예요. 자기가 찾아가 봐야지. 선생님이 그런 것을 참 좋아한다구요.
헬리콥터로 여기서 여수에 가려면 한 시간 13분, 대개 늦게 되면 3분 차이 있더만. 편리하기는 편리해요. (차로)보통 네 시간 다섯 시간 걸리지?「예.」허리를 폈다 굽혔다, 헬리콥터! 헬리콥터는 빨라요. 이 제 일어섰던 일본 여자들 중에 오늘 선생님이 가게 되면 여수 한 번 다시 가 보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가려면 면허 받은 사람들!
윤기병!「밑에 있습니다.」어, 효율이는 오늘 헬리콥터로 여수 갈 수 있나 물어보라구요. 정치망 3일부터 시작했는데….「10일부터 시작합 니다.」아침에 밥 먹을 때 이 사람들 밥 먹을 수 있게끔 다 준비했나? 「예, 밑에 있습니다.」
이제 내가 우루과이에 가려고 하는데, 배를 나눠 줘서 성적이 우수 한 사람은 데리고 다니려고 그래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어디 갈지 몰 라요. 나도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어디 간다는 작정을 못 해요. 하늘의 명령만 있으면 새벽에 떠나라면 새벽에 떠나고, 밤에 떠나라면 밤에도 헬리콥터 타고 떠나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3년만 있으면 몇 살 되나?「90입니다.」10년 되면?
「100입니다.」10년 되면 어떻게 100이 되나? 97이 되지. (웃음) 선생님이 몇 살까지 살면 좋을 것 같아요?「오래 오래 사시면 좋습니 다.」뭣이? 오래 오래 산다면 너희 집에 가서 살겠다고 하면 환영할 래? (웃음) 가서 오줌도 못 싸고 신세 지면 말이에요. 하긴 일본 식구 들 여기에 온 사람들, 하루씩 가더라도 8천 명이니까 몇 년이에요?
「20년 됩니다.」그러면 선생님이 걱정할 게 없네.
선생님은 세계 어디 가든지 축복가정이 있기 때문에, 열 가정이 있으면 서로가 선생님 모시겠다고 경쟁하게 되어 있어요. 8천 명이 경쟁 하겠나, 안 하겠나?
여러분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 이렇게 됐다는 사실이 일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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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없는 일이에요. 세계사에 없는 일이에요. 이것은 대단한 일이에요. 선생님이 잘생기지 못했고 훌륭하지 않지만 하늘의 마음을 움직여 가 지고 이렇게 한 곳으로 모일 수 있게끔 동기를 만든 것, 선생님이 그 런 일을 할 수 있게끔 동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이 위대한 거예요. 그 동기의 뿌레기에 여러분이 가담했다는 사실은 더더욱 자랑하고도 자랑할 일이라는 거지.
여러분 일본에서 여기에 시집온 사람들은 한국 여자들한테 지고 싶어요, 이기고 싶어요? 지려고 생각해요, 이기려고 생각해요?「이기려고 생각합니다.」이기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요.
최도순!「예.」이게 한국 여자 대장인데 나와서 얘기 한번 해 봐라. 앉으라구요. 얘기 한번 해요. 이 여자 얼굴 처음 보는 거예요, 아는 여 자예요?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야! 신랑이 순하고 용한 신 랑이지.「제일 착한 사람이지요.」신랑이 제일 용하고 착한 사람이지. 그래, 얘기 해 봐요.「그런데 지금 같이 있지 못하잖아요.」어떻게?
「승화했어요.」그거야 할 수 없지. (웃음) 나이 먹으면 갈라질 수 있는 것인데. 한번 해 봐요. 일본 여자들한테 내가 질 생각은 한번도 안 했다는 것을 대담하게 한번 엮어 봐요. 간증하라구요. 간증해 봐요.
「여수에 비 오고요, 김포 쪽에는 안개가 끼어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불가능! (최도순 간증) (박수)
보청기가 얼마예요?「좋은 것은 5백 정도 합니다.」보청기 하나 사주자. (박수) 내 지갑에 2백 있고 3백만 해서 5백만 원 달라고 해요. 5백이면 사나?「예.」이거 얼마예요?「5백만 원입니다.」자! (보청기 값을 하사하심) (박수) 5백만 원 가지고 마음에 안 들거든, 더 필요하 면 내가 줄게. (박수) 어머니, 그것 가지고 나오라고 그래요. 노래 하 나 하자. (최도순 노래) (박수)
(한 식구를 지명하시어 노래시킴) (박수) (원로가정에게 노리개를 나누어 주심) (박수)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경배) (손자님과 놀아 주심)「오늘 북부에서 160명 왔습니다.」어디서?「북부요. 동대문, 중랑, 성북, 도봉, 노원 이런 데서 왔습니다.」몇 명이야, 전부 다?「160명입니다.」자, 훈독 계속해요.
(≪천성경≫ ‘ 죄와 탕감복귀’ 편, ‘ 제1장 탕감․복귀원리의 근거 2) 인간에게 책임분담이 있다’ 부터 훈독)
『……4)책임분담의 발견과 그 중요성
책임분담이란 말은 세상에서는 많이 쓰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나 특별히 통일교회에서는 어떠한 말보다도 중요시하는 단어입니다. 통일교 회에 있어서 이 책임분담과 탕감이라는 말,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이 두 가지를 모르면…』
이 탕감복귀를 모르면 세상이 풀리지 않아요. 공식이에요, 공식. 여 러분, 사람은 반드시 오관이 있으면 오관이 작동해야 돼요. 눈은 움직 여야 되고, 코는 숨을 쉬어야 되고, 입은 말하고, 목이 여기 길을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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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70 책임분담 완성과 법적 통치시대
야 되는 거라구요.
분담적 책임이 하나만 고장나도, 눈만 고장이 나도 전체가 어두워지는 거예요. 어디 하나 아프다고 하게 되면 여기만 아픈 것이 아니고, 발등도 아프고, 전신이 아픈 거예요. 타락을 했다는 것이 무슨 뭐 침 맞은 상처가 아니에요. 손이 잘린 상처가 아니고 완전히 핏줄이 잘라 졌어요, 핏줄. 핏줄, 해 봐요.「핏줄!」요즘 서양 사람들은 핏줄을 몰라 요. 사랑이 왜 필요하냐? 사랑이 뭐 필요해요? 사랑 뭐 그까짓 것 뭘 해요?
또 생명이 뭘 하느냐? 뭐 필요하냐? 생명도 언제 뭐 죽을지 모르고, 귀한 것이 뭐가 있어요? 한 번은 다 죽는데. 사랑, 생명이 필요한 것은 핏줄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 어머니 사랑 아버지 사랑, 혼자서는 핏줄을 만들 수 없어요. 이 가정제도의 출발도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된다는 거예요. 모든 존재의 실상이라는 것은 반드시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실상, 실체가 활동하는 활동에서 목 적을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과정에 있어서 움직이는 그 자체는 누구든지 모든 것이 탕감법에 의하여 원칙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입은 입의 원칙을 중심삼고, 바른손은 바른손의 원칙을 중심삼고, 전부 다 원칙을 중심삼고 움직여요. 다섯 손가락이 같이 움직여야 될 텐데, 하나 움직일 때 이렇게 했 는데 이거 움직이지 않으면 병신이에요. 이것이 전체를 대해서 움직이 지만 개체를 대해서 움직여요. 사람은 전체목적과 개체목적이 있어요. 이 개체목적이라 할 때는 눈의 목적도 다 살아요.
얼굴이 뭐냐 하면 네 가지예요, 눈, 귀, 코, 입! 구멍이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몇 개예요? 여덟 개지요? 여덟 개예요. 그러면 여기서 중앙이 어디냐 이거예요. 중심이 어디냐? 무엇의 중심 이냐? 눈이에요. 여기가 중심이에요. 이것이 중심인데, 사람 얼굴을 척 보면 이것이 번대머리 돼 가지고 길어도 안 되고, 또 긴 얼굴이 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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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중앙을 중심삼고 모든 게 어울려야 돼요.
코도 거기에 비례해서 길쭉한 사람은 길기만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 볼따귀라도 나오고 귀도 버티고 다 그래서 균형을 취하고 있어 요. 일반은 모른다구요. 사람이 생겨날 때 하나의 표준을 중심삼고 표 준에 상대적 관계를 갖고 태어나니만큼 마음은 마음 중심, 몸뚱이라는 것은 마음을 핵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몸을 움직여야 돼요. 그 래야 숨도 쉴 수 있는 거예요.
(내쉬면서) 후- 했으면 말이에요, 후- 이런 사람이 있어요? 내쉬니까 따로 우-우-우…. 딱, 때려 주지 않으면, 심장이 그럴 때는 때려 서…. 한계선을 넘으면 죽는다는 거예요. 나일론실보다도 더 가는 경계 선의 그것을 넘지 못하면 거기에서 가는 거예요. 또 숨을 들이쉬었다 가 내쉬지 못하면 가는 거예요.
그러니 뭐라고 할까, 나일론 줄 같은 생명을 걸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것을 중심삼고 일생에 자신을 가지고 일생에 마음대로 세계를 지배 하겠다는 독재자들을 보면 형편없는 거예요. 그게 끊어지게 되면 전부가 옥살박살 돼요.
여기 유정옥이면 유정옥의 꼭대기 여기의 머리카락을 누가 하나 싹 잡아당기면 전부가 아나, 모르나?「압니다.」눈은? 코는? 눈과 코가 여 기에 있는데 뭐 벌써 안다구요. 알았다는 것은 다 동참해서 아는 거예 요. 아픈 것도 그렇고, 좋은 것도 좋다고 하게 되면 좋은 것 그것만 좋 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좋다! 어저께 어디 갔다가 좋았나, 나빴나?「어제 지방에 있어 가지 고요, 오늘 저희가 가기로 했습니다. (황선조)」그랬어? 저 손대오….
「통화는 했습니다. (손대오)」손대오는 중국 갔다 온 거 좋았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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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았습니다, 아버님.」제일 좋았으면 그거 손만 대서는 안 돼. 손 만 대는 게 좋은가? 이 전체가, 대한민국 땅, 세상이 다 좋아야 돼요. 제일 좋다는 것은 그거예요. 절대 좋은 것을 원하는 거예요. 절대는 둘 이 없어요. 딱 하나예요. 그걸 다 원하지요? 눈도 절대적인 일점이에요. 일점이라는 것은 하나예요. 다 보게 되면 기분이 상당히…. 코가 또 전 부 좋아야 돼요. 눈도 좋지만, 코도 좋지만 전체가 좋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간단해요. 왔다 갔다, 좋고 나쁘고, 자고 깨고, 그거 여섯 가지예요.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그다음에? 자고 깨고! 거기에 놀아야 돼요. 한 가지를 빼 놔도 안 돼요. 가는 곳에서 잘 먹으면 전부 가 잘 먹어야 돼요. 오늘만 잘 먹으면 전부가 문제예요. 갔다 왔다…. 좋지 않으면 전부가 나쁜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람이 자고 깨고, 그다음에 갔다 왔다, 그다음에 뭐라고? 좋고 나쁘고, 그다음에? 자고 깨고?「가고 오고!」가고 오고! 다 들어간다구요. 인간사의 모든 것이 전부 들어간다는 거예요. 가는 게 좋아한다면 전체가 좋아해야 돼요. 전체가 움직이지요? 가고 오는데 좋았느냐? 전체가 움직였느냐? 자는데 전체가 자느냐? 눈만 자나? 코 만 자나? 사지백체가 자요. 사지백체가 한 가지만 깨면 다 깨는 거예요. 손톱만 깨우면 전부 깨야 돼요. 그다음에는 가고 오고! 여섯 가지 이 가운데 다 들어가요.
그러면 입도 좋은 때가 있어야지요. 먹을 때는 입이 제일 좋아하지만, 먹는 데는 입만 좋아하지 않아요. 모든 사지백체가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또 코가 그래요. 기분 좋고, 공기 좋고, 숨쉬기 좋은 이런 데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부 어때요? 코가 하나만 막혀도 전부가 막힌 다는 거예요. 눈도 조금만 달라도, 0.1만 해도 여기에 구름이 낀다는 거예요. 귀도 그래요. 공명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이 공명해 주는 전기의 뭐이라고 할까, 전기 회선과 마찬가지로 돼 있다구요. 100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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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전부 다 100볼트예요. 여기만 백 볼트예요? 저 끄트머리 어디에 가서 재더라도 100볼트라구요. 전기가 그렇게 같이 흐른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이 있는데, 산다는 것이 뭐예요? 산다는 것은 움직여야 돼요. 움직이면 왜 움직이느냐? 목적을 위해서! 죽는다는 것은 뭐냐 하면 목적을 정지하는 거예요. 정지하면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을 몰라요. 목적에도 큰 목적도 있고, 아 래 목적, 중앙 목적, 왼 목적, 좌현 우현, 전현 후현, 다 있는 거예요. 그것을 다 모르니까 문제예요.
그래, 탕감복귀라는 것이 뭐냐? 탕감복귀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 대신, 하나님이 없더라도 대신 그 자리에 서면 탕감복귀 돼 있기 때문 에…. 이 복귀라는 것은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 본연의 자리에서 완 성됐더라면 모든 것이 다, 하늘땅이 좋아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이 자고 깨는 데 같이 자고 깨고, 오고 가는 데 같이 오고 가고, 좋고 나 쁘고 다 하늘땅의 전체가….
이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일생을 사는 모든 기록이 다 거기에 있어요. 머리카락 하나만 있으면 그 시대의 환경이니 그 사 람의 성품을 전부 다 분석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세포 하나를 떼어 내서도 전부 다 분석해요. 요즘에는 세포번식까지 말하는 거예요. 거기 에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완성이라는 것, 그 완성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핵이 뭐냐? 나라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살이 암만 좋고 잘생겼더라도 뼈가 있어요, 뼈 모양. 뼈 모양이 잘생겨야 잘생긴 거라구요.
유정옥은 뼈가 저렇게 생겨서 저렇게 된 거라구요. 코뼈가 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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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된 거예요. 그 뼈가 좋으려면 역사적인 조상들의 뼈를 조합, 화합해 가지고 모양이 동서남북 사방에 충만할 수 있어야 한 몸뚱이와 같은 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혈대 조상들이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다 는 거예요.
2천년이면 2천년 한 묶음만 하는 거예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라면 2천년 단위면 6천년이면 역사가 끝나야 되는 거예요. 3단계, 하나 둘 셋인데, 하나 할 때, 하나 둘 할 때는 이 공간이 돼요. 셋 할 때는 몰라요. 하나 둘은 내가 볼 수 있지만 셋 이상은 몰라요. 다 알아요?
할아버지, 그다음에 아버지, 자기예요. 자기가 아들딸을 낳아야 할아버지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아버지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자기도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을 알아요. 그 사는 모델이 있다구요. 그것을 모 르니, 그것이 근본적인 모델이 안 돼 있다는 얘기예요. 큰 공장에 철형 이 있어 가지고 대량생산, 부속품을 한꺼번에 몇십만 개를 찍어내더라 도 그 철형이 고장 나면 못 쓰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람도 그런 모 델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모델, 하나님이 전부 책임분담을 준 거예요. 눈도 책임분담, 코도 책임분담, 입도 책임분담이 있어요. 다 있지요? 그거 이상하게 생 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마음 책임분담, 몸뚱이 책임분담, 발가락 책임 분담, 눈썹 책임분담이 있지요? 눈이라 하게 되면 땀을 흘리면 눈 이 리 흘러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이리 다 흘러가게끔 눈이 이렇게 생 겨야 된다구요. 여기 땀이 이렇게 흐르면 눈으로 들어가면 큰일 나지 요? 왜 눈썹이 있어요? 눈썹이 있고 싶어서 있나? 책임분담이에요. 오 만가지가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돼요.
여기 남자들, 눈썹을 밀어 보라구요. 얼마나 보기에 재수 없고, 사람 같지 않느냐 이거예요. 책임분담을 하지요? 땀을 흘리면 뻗게 다 돼 있어요. 눈이 이렇게 되면 요렇게 돼 가지고 이으면 이게 머리 여기를 자꾸 움직이니까 어디로 가느냐 하면, 뿌레기를 통해서 여기에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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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게 돼 있어요. 끄트머리에서 할 것인데 이게 가까우니 통하니까 자연히 자기가 흘러갈 수 있게끔 돼 있는 거예요. 눈이 이렇게 되면 안 돼요.
눈이 까박까박 할 때 아래 눈꺼풀이 올라가느냐, 위 눈꺼풀이 내려 오느냐?「위의 것이 내려옵니다.」위의 것이 내려와요. 왜?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웃으심) 그게 다 이치에 맞게 돼 있어요. 그럼 여 기에 속눈썹이 왜 있어요? 여러분이 사유문제와 존재문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거예요. 이것은 철학사조 의 2대 사상으로서 이렇게 분립돼서 역사상에 이것이 파괴적으로 돼 가지고 얼마나 피해를 입혔는지 몰라요.
그러면 여기 얼굴을 볼 때에 눈썹이 맨 처음에 생겼느냐, 눈이 먼저 생겼느냐? 순서가 있을 것 아니에요? 같이 ‘ 땅!’ 하고 생겨났어요? 개 구리 새끼들을 보게 되면 눈이 먼저 생겨나지요? 눈이 왜 먼저 생겨났 어요? 먼저 생겨나 가지고 다 보고 관리하기 위해서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은 왜 움직이느냐? 위로도 갈 수 있고, 아래도 갈 수 있고 다 갈 수 있지요? 이건 하나님 생각대로 한다는 거예요. 대우 주의 중심, 조화통의 중심이 주체 대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으로 볼 때 하나님은 어떠한 속성을 갖고 있느냐? 주체 대상의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면서 격에서는 남성격 주 체라는 거예요. 우주의 총론을 딱 결론지었어요. 그것이 안 맞으면 풀 지를 못해요. 음양의 이치, 오행의 이치라는 그것이 언제나 인간과 관 계를 맺기 힘든 거라구요.
핏줄은 죽지 않아
이게 뭐예요? 주시하라구요. 물이에요, 물. 자, 물을 먹는 시간이 인류가 전부 다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물을 먹는 시간은 자유예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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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생활에 따라서 물 먹는 시간도 대개 같고,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지도 같아요. 같은 일을 하면 그 시간도 틀림없이 10분이 안 틀려요.
여러분이 감옥 같은 데서 중노동을 해 보게 되면 영양이 소모된 것을 다 알아요. 조금만 분을 내더라도 일하는 데 지장이 있어요. 그러니 까 공식적으로 살아야 돼요. 부모를 생각해도 안 되고, 거기서 그리워도 하지 않고 일만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2배의 영양소 를 소모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세밀한 거예요. 이거 분담 책임이 있다 구요. 알겠어요?「예.」
책임분담 싫다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에요. 여자들은 가슴이 나왔기 때문에 그 책임이 있어요. 가슴이 나온 그 책임분담이 뭐예요? 내가 젖을 빨아먹기 위한 거예요? 답변해 봐요. 이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책임분담! 하나님도 좋고, 인간도 좋고! 그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 가 달라요. 북을 대하든지, 서를 대하든지, 동서남북 방향을 대할 때도 전부 다 그 위치에 따라 달라요. 사람들이 열두 가지 종류예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 (戌) 해(亥), 열두 종류예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래, ‘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겼나?’ 할 때 어때요? ‘ 송영석은 왜 그 렇게 생겼나?’ 할 때는 뭐라고 할 거야? 왜 그렇게 생겼어? 내가 좋아 서 그렇게 생겼어요? 그거 비판하면 ‘ 어머니 아버지 닮아서 그렇게 생 겼지.’ 그래요. 닮았다구요. 여기 눈은 어머니 닮았든가 눈썹은 아버지 닮았든가, 코도 다 닮고, 모양도 다 그것이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 거라 구요. 그거 닮게 될 때 무엇이 닮았느냐 이거예요.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생명도 보이지 않아요. 그래, 생명, 보일 수 있 는 내가 됐다는 건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피, 생명의 피를 합해 가지고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 혈액형을 O형이니 B형이니 A형이니 이렇게 말하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흑인과 백인이 조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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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서 어느 한때에 몇백년, 몇십년 전에 결혼을 했으면 완전히 백인과 백인 부부 가운데서도 흑인이 태어난다구요. 그러니 핏줄은 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뭐 열매를 먹고 타락 을 해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해요? 선악과가 뭐냐 하면, 여자의 생 식기를 두고 말한 거예요. 선한 남자가 되면 선한 아들이 나오는 것이 고, 마피아의 남편을 만나면 마피아의 씨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죄가 유전되고 있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모가 악하게 되면 자연히 후손도 악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놀라운 것은, 옛날로 말할 때는 말이에요, 일족을 중심삼고 결혼하게 된다면, 일족을 중심삼고 둘이 좋아하게 되면 할아버지들끼리 ‘ 야, 네 손자며느리가 임신을 했는데, 우리 집하고 너 희 집하고 둘이 사돈 맺자. 내가 무사의 집이고 너는 문관의 집인데 둘이 합해서 조화될 수 있는, 두 세계에 필요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남 기자.’ 그래요. 할아버지들은 술 한 잔 먹으면서 약조 계약을 하는데, 그것을 죽을 때까지 지켜야 돼요.
한국이 요즘의 자유 결혼이 있을 수 없어요. 참, 위험한 거예요. 안 그래요? 자유 결혼!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은 혼자 하도록 안 돼 있어요. 한국 풍속이 저마다 혈족을 중심삼고, 김씨면 김씨를 대표 한 본관이 다 있잖아요? 김씨 김씨끼리 하면 퇴화해요. 퇴화한다구요. 아, 손과 손끼리 결혼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꾸 움직이면 퇴화해요. 가만히 커서 움직이나, 이게?
그러니까 극과 극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돼요. 도는 데는 높이 올라 가면 이 아래에 제일 낮은 이 기준이 있어 가지고 수평을 중심삼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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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心棒; 굴대, 축)라는 것, 샤프트(shaft; 축)를 중심삼고 꿰어서 들려 있어요. 공중에 들어 놨는데 이것이 위라든가 아래라든가 전후․좌 우․상하가 비준이 안 맞으면 기울어지는 거라구요. 기울어지는데 일 하게 되면 벌써 심보가 쭈글쭈글하게 되면 모든 이 둘레가 전부 다 부
딪쳐요. 공기의 마찰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본체 앞에 영향이 돼요. 그런 것을 원치 않아요. 완전한 것을 원한다는 거예요.
그래,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책임분담이 뭐예요? 하나님은 우주 창조주로서 대우주의 균형을 취해 줘 가지고 영원히 고장 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는 그런 기준으로 바라는 목적이 있어요. 소망과 목적이 있을 것이고, 인간은 일생 동안 70, 80년, 백년 미만을 살지만 그 기간 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상대적 관계를 맺을 수 있게끔, 이것은 크지만 이건 작게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은 큰 것을 생각하지만 인간은 자기부터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타락이 그런 거예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크신 분의 그 페이스에 맞춰야 할 텐데, 작은 자기들의 페이스에 맞춰 가지고 큰놈 이게 있으나 마나, 자기가 없으니까 운동할 수 없어요. 운동할 수 없게 모든 기관이 정지된 것이 타락이에요. 타락(墮落)이 뭐예요? 떨어져서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타락! 소용 가치가 없다구요.
인간에게 타락이라는 말을 써요. ‘ 타’ 자가 무슨 ‘ 타’ 자예요? ‘ 락’ 자 는?「‘ 떨어질 락(落)’ 자입니다.」떨어져 가지고 어디 갈지 몰라요. 떨 어지면, 삼각형이면 삼각형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면, 높이에서 떨어 지면 평지 아니면 이게 이렇게 되면 제멋대로 가 가지고 뭐 떨어져서 어디 가서 정착될 수 있는 것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제멋대로, 그 목적과 소용 가치관에 있어서 이것은 이탈돼 있기 때문에 소용 가치가 없어요.
여기 다 어르신들, 훌륭한 어른들이 다 와서 앉아 있구만. 어디에서 다 왔어요, 이 아저씨들? 처음 보지만 와서 선생님을 바라볼 때,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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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명이 전부 다 바라보지만 160사람의 생각이 전부 같아요? 여기 160에 센터가 없으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대우주에서 160명은…. 요즘에는 65억이라고 해요. 인류는 65억이라는데, 내가 이 원고도, 강연문 가운데 60억이던 것을 65억으로 다시 갖다가 붙였다구요.
1년만 늦게 된다면 ‘ 저 사람은 지금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다. 신문도 안 보고, 모르는 사람이다.’ 라고 평가를 받아요. 거기에 이러고 저 러고 하게 되면 그 환경에서 외톨이가 돼 가지고 울타리 너머로 넘어 가는 거예요. 울타리 넘어가면 경계선이 그어지는 거예요. 타락이 이렇 게 된 거라구요.
그러니 공통분모를 무엇을 삼을 것이냐?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남자가 공통분모를 보고, 남자가 생각할 때 ‘ 내가 공통분모로 취할 것은 남자다!’ 그래요? 그런 공통분모가 뭐예요? 남 자에게는 여자가 공통분모예요. 인간 하게 되면 여자 남자 하지요? 안 그래요? 여자들!「예.」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데 여러분이 생각할 때 아담을 먼저 창조했기 때문에, 아담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아담이 먼저라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아 담과 해와는 쌍둥이예요, 쌍둥이. 태어나기를 선둥이 후둥이는 30분도 차이가 안 됩니다. 쌍태가 나오게 될 때는 아기 하나 낳은 다음에는 어머니가 힘을 주고 두 쌍둥이 세 번 낳게 되면 쉽다는 거예요. 내가 숨쉬기 전에 힘을 또 줘서 낳으면 한꺼번에 낳아 버린다는 거예요. 그 거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아기 낳기가 제일 힘들지요? 남자들이 아기 낳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한 번씩 체험하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다 같기를 바라 는데, 이건 같으면 안 돼요. 같은 것이 이렇게 하나되게 된다면 퇴화해 요, 퇴화. 작아진다는 거예요. 다른 것끼리 서로 운동하면 붙어 가지고 남는 것이 있지, 같은 것은 운동하면 소모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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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자 남자가 얼마나 다르냐 하면 말이에요, 같은 것 다 없어요. 다 달라요. 다르지만 제일 다른 것은 뭐냐? 모양은 다 같지만 근본 적으로 다릅니다. 여자는 받는 사랑을 표준 해서 나타나고, 남자는 주 는 사랑을 표준으로 해서 나타난다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무시하게 된다면 여자 자체를 무시해야 돼요.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는 존재의 가치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왜? 여자가 왜 생 겨났겠어요? 자기 때문에 생겨났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생 겨났어요? 여자들!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여자들! ‘ 자기 때문에 생 겨났지.’ 그건 미친 간나예요, 미친 간나. 생겨나기를 여자를 위해서 생겨나지 않았어요. 여자가 절대 필요한 것은 뭐예요?
우리 어머니 여기 좀…. 이게 뭐예요? 좋은 반지를 꼈네, 이거. (웃 음) ‘ 어디서 훔쳐 가지고 왔나, 그렇지 않으면 남이 부러워 가지고 빌 려 끼고 왔나, 빌려서는 안 되겠으니 돈으로 남이 끼던 것을 다시 사 가지고 이렇게 끼고 왔나?’ 이렇게 할 때, 주인이 달라 가지고 남이 끼 던 것을 생각하면 남편이 생각할 때 기분이 좋아요? 이걸 끼던 아내의 남편이 있으면, ‘ 우리 여편네가 끼던 것을 돈으로 사다가 꼈으니, 우리 여자는 저거 끼고 나에게 사랑받았는데 저 여자도 남편 사랑을 받겠 지.’ 생각대로 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울뚝불뚝하고 다 그게…. 160명이 여기 있으면 생각이 전부 달 라요. 160명의 사랑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무엇으로 하나 만들어 요? 돈? 160억을 갖다 놓고 ‘ 자, 너도!’ 하고 주면 서로가 좋은 보따리 가지려고 할 거예요. 1억씩 싸 가지고 160억이 있으면 ‘ 한 사람이 전 부 다 1억씩 가져라.’ 할 때, 제일 욕심 많은 사람이 와 가지고 그 중 에서 좋은 보자기, 속을 모르니까 좋은 보자기를 집어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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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를 까 보면 속은 가짜고 1억짜리라면 말이에요, 어드래요? 보자기가 좋은 것이고 안이 1억짜리가 더 가치 있는 것이에요, 가치 없는 것이에요? 둘 다 안팎이 하나돼야 돼요.
그걸 전부 다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 우주는 쌍쌍제도로 돼 있는 거예요. 그 쌍쌍이라는 말은 통일교회의 내가 발표한 거예요. 이 존재 의 모든 세계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거예요. 또 위해서 산다는 것! 그것도 통일교회 말이에요. 요즘은 친구들이 한 잔 먹으면서 ‘ 아, 출세 를 위해서!’ 이래요. (웃음)
통일교회에서 또 배운 것이 수수작용이에요.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영어에도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게 원칙적인 말이 에요. 왜 이거 잡아 쓰느냐? 그걸 말하게 되면 자연스러워요. 제재가 없어요. 위해서! 여자도 위해서 태어났지요? 남자도 위해서 태어났어 요. 위해서! 방해가 없어요.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누구를 위해서?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 동기가 ‘ 때문에’ 예요. 또 위하고! 살기 위하고, 살기 때 문에 필요한 것은 자기가 아니라 남자예요. 남자가 왜 필요해요? 남자 가 왜 필요해요? 여자들! 시집가기 전에는 뭐 사방에 눈을 뭐 독사 눈, 독수리 눈을 해 가지고 별의별 남자를 다 재 보고 다 그렇지요? ‘ 저런 남자는 내게 맞나?’ 다 맞춰 보는 거예요, 암만 못난 여자도.
그래, 통일교회는 말이에요, 사진을 보고 내가 결혼 다 해 줬어요. 여기, 사진을 보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번쩍 들어 봐요. 이거 오래된 사람 아니구만. 몇천만을 할 때는 사진 가지고 전부 다….
한 사진을 들고 여자가 있는 데 픽- 집어던지면, 영적으로 천사들이 맞는 것을 맞춰 가지고 어디로 ‘ 휘이익-’ 던질 때 안 가면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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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분다는 거예요. 이렇게 던지는데 바람이 불어요. 종이를 날려 보면 말이에요, 바람이 불 때는 자기 멋대로 가지요? 그거 다 상대를 찾아 간다는 거예요. 거기 가야 썩더라도 거름이 돼서 소용이 있다는 거예 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결혼했지만 못살지 않아요. 여기 남자 가운데서 사진을 보고 결혼한 사람…. 뭐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이 수는 전부 다 내가 짝패 맺어 줬어요. 그거 짝패 맺어 주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사람은 올라가고 내려오고 운동을 하잖아요? 수평에 의해서 동서로 가고 그다음에는 상하로 가고 좌우로 가고, 그다음에 이게 돌게 되면, 이렇게 돌면 이것은 다 반대로 돌아요. 아버지 어머니가 말이에요, 아버지는 이렇게 도는데 아들이 여기서 자꾸 이렇게 돌아요. 반드시 전 시대 후시대는 하나 안 돼 있어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큰 기어가 있고 작은 기어가 있으면, 큰 기어 대신 여기에 작은 기어 1백 개가 있더라 도 기어 발이 맞으면 1백 개 전체가 운동을 해 가지고 살아 움직여요. 같이 보조해서 사는 거예요. 그래, 큰 기어, 작은 기어 생각이 다르다 구요.
하나님도 그래요. 우주의 65억 인류를 중심삼고 한꺼번에 큰 기어가 붙어 가지고 운동하는데, 이거 조그마한 것이니까 65억이 붙어 가지고 돌지만, 기어가 이거 이렇게 도는데 같이 이렇게 돌지만 이것은 반대로 도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바른손 가지고 자연히 운동하는 게 뭐예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가는 게 힘들어요, 이렇게 운동하는 게 힘들 어요? 아래에서 올라가는 게 힘들어요, 위에서 내려오는 게 힘들어요? 아래서 올라가는 이것은 싫어요. 싫다구요. 내려오는 것을 좋아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내려오니까 이러고 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또 쉬운 것은, 앉는데 거꾸로 이렇게 앉는 것보다도 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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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위에서부터 내려앉아야 돼요, 발이. 왼쪽 바른쪽 발이 앉게 될 때는 이렇게 해 가지고 올라가려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자 남자들이 키가 다르니만큼 어디에 갖다 맞추느냐? 이 가슴이에요, 가슴.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아무리 큰 여자라도 남자하고 서게 되면….
우리 어머니도 여기 있는데, 여기 딱 이렇게 해 놓으면, 모가지 이렇게 딱 해 놓으면, 요즘에 전화기도 모가지 해 놓으면 달려 있잖아 요? 여자들은 목이 긴 것 재미를 보다가 목이 긴 여자는 딱 해 가지고 이렇게 놓고 궁둥이만 이래 놓으면 받쳐 주면 여기에 붙어 다닐 수 있 어요. 붙어 다니면 좋으니까, 여자가 그냥 가만히 있기 싫으니까 이렇 게 목에 달려 가지고 수평을 그려야 돼요. 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목에 달려서 여자가 딱 하나돼서 발이 90각도가 돼 가지고 수평으로도 맞고, 수직으로도 맞아요. 그때는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 다는 거예요. 자연 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화합해요. 화합, 해 봐요. 화합!「화합!」
화합(和合)이 뭐예요? ‘ 벼 화(禾)’ 변인데 이건 밥을 말하는 거예요. ‘ 화(和)’ 는 밥을 같이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밥을 사 먹게 되면, 쌀알 이 1백 개, 1천 개가 있더라도 다 같이 생겼지, 달라요? 벼는 ‘ 입 구 (口)’ 예요. 입에 들어가야 돼요. 밥은 입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밥 먹으면서 좋아하듯이 하나되는 것이 화하는 거예요. 화합!「화합!」‘ 합 (合)’ 자는 뭐예요? 한 사람, 사람입니다. 사람이 ‘ 한 일(一)’ 자, 말을 해요. 대표적인 말이,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 합’ 이다 이거예요. 두 사람이 주장해서는 안 돼요.
그러면 남자 여자 두 사람이, 부처끼리 화합이 됐어요? 밥은 같이 먹지요? 합하는 것은? 물어보잖아요? 여자 사람, 남자 사람인데,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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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 다 그런데, 개별적인 특성이 있는데 그게 진짜 화합이 됐느냐 이거예요.
남편을 대해서 불평하지 않는 여자들 손 들어 봐, 이 쌍것들! 쌍이라는 것이 욕이 아니고, 부처끼리 쌍이 하나되어라 그 말이에요. 욕이 아니에요, 그게. 쌍년! 년이라는 말, 남자한테는 쌍놈! 남자는 놈! 도적놈! 또 년은 뭐예요? 년은 날아가는 거예요. 고개를 넘는 거예요. 년! 그래, 쌍년, 쌍놈! 그거 그렇게 해야 뜻풀이가 돼요. 고개를 넘어 가고, 고개를 마음대로 넘어갔다 넘어오려면 쌍놈이에요.
아버지의 아들딸이 있고, 오빠 중심삼고 형제고, 그다음에는 자기 남편을 중심삼고 부부고, 부자지관계는 부모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마 음대로 아이고, 딸이 할아버지 같은 사람한테 가서 살겠다고 하면 되 나? 자기 연령에 그 비준이 맞게끔 해야 되지.
또 우리 어머니는 몇 살인가? 몇 살이야?「64세입니다.」나는?「86 세입니다.」팔십 넘은 할아버지가 40세 될 때에 열 일곱 살 처녀를 어 머니 하겠다는 것은 그거 도적놈이에요. (웃음) 세상에 누가 결혼 잘 했다고 할 사람 어디 있어요? 먼저 여자하고 할 때, 그 여자가 지독한 장로교회 패예요. 왜정 때부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감옥살이까지 했 어요. 자, 앞으로 미래에 될 일을 알고, 영계를 통하고 다 그래서 내가 만난 사람인데, 약속을 7년 동안 나눠질 것을 다 얘기하고 했어요. 나 는 그렇게 사는데, 그렇게 살지 말라니까 약속이 틀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편이 회사를 가든가 바쁜 일이 있으면 하루에 다섯 장 이상 성경을 봐야 되고, 세 시간 이상 기도해야 돼요. 그래, 새벽에 일어나니 잘 시간이 어디 있나? 그러니 거기에 맞춰 달라는 거예요. 밥도 안 먹고 자기와 같이 기도를 하고, 성경도 같이 읽으면 우리 되 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아는 성경관과 그가 아는 성경관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장래에 자기가 통일교회 교주가 될 줄 몰라요. 나는 아무리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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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해도 교주의 가야 할 길을 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걸 전부가 반대해요.
또 긴허리, 선천, 정주 가운데서 제일 유명한 긴허리에 사는 최씨 문중이에요. 거기에 교회를 짓는데, 성진이 외갓집의 터전, 그 집터에 딸린 거기에다가 교회를 지었어요. 신앙 전통으로 유명하다구요.
그래, 기독교가 나를 왜 그렇게 미워하는지 몰라요. 나는 기독교를 구해 주려고 기도하고 그러는데 나를 죽이려고 그래요. 원수 같아요. 달라요. 그들은 보면 자기 이익을 중요시하지만, 선생님은 공적인 하나 님 편에서 보는 기어, 큰 기어예요. (웃으심) 작은 기어를 맞춰서 돌아 가는 이 운동을 하는데 반대로 해서 나타나 가지고 천운을 대해서 심 판까지 다 해 가지고, 통일교회 뭐 문 교주는 뭐 전통적 기독교의 원 수이고 백백교 교주보다도 더 나쁘다는 간판을 붙여 가지고 선전한 것 이 기성교인들이에요. 종교인들이라구요.
그 백백교의 교리를 알아보니까 외적 내적으로 희어야 된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되는 걸 말해요. 출발은 그렇게 했지만 자기 욕심만을 중심삼고 사람을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통일교회는 그래요. 여러분, 지금 내가 여기서 한 달에 쓰는 돈이 얼마나 많이 쓰는지, 기성교회, 종교인들이 합해서 쓰는 이상을 쓰지만 나로 인해 쓴 것이 없어요. 돈에 대한 주인이 내가 아니에요. 주인이야 하나님이고 세계가 주인이라구요. 돈 벌어서 뭘 할 거예요? 쌓아둬 가 지고 갖다가 돈 먹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그거 욕심이라구요.
요즘에는 내가 이제 전부 청산해야 돼요. 나라든 뭐든 전부 소유를 한꺼번에, 사탄세계의 타락의 핏줄로 인연된 모든 인류나 모든 전부를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런 것이 다 이미 지나갔어요. 나라도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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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 버렸고, 내 모든 명예도 버렸고!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세상의 철학을 모르나, 종교를 모르나, 하나님을 모르나? 영계도 누구보다 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바보, 천치라고 하는데, 천치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이 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말못하고 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니 알고도 모르는 사람같이, 모르는 사람들 앞에 심부름, 그것부터 시작해야 돼요. 그래서 제일 깊은 데서부터 사다리를 놓아야지.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다리가 올라가면서 좁아져요, 넓어져요?「좁아집니다.」뭐야?「얇아져 가지고 좁아지죠. (어머님)」왜 좁아져야 돼? 내 개인으 로 출발한 사다리가 이렇게 되면 전부 다 완전히 다 치워 주고, 이게 넓어지면 꼭대기가 좁아져야 돼요. 꼭대기는 그 모양이지만 여긴 넓어 져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아무리 세계가 넓더라도 가서 올라갈 그 사다리에 맞으면 옛날과 같이 내가 자라던 그 자리에서 기뻐하던 그 모양으로서 갖다 맞춰야 돼요.
그러면 이것을 이 아래에 맞추려면 이게 몇백 리, 몇 천리 멀다구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이걸 중심삼아서 중앙에 있어서 이것을 맞춰야 된 다구요. 맞추지 않으면 이게 찌그러져요. 이것을 맞춰 가지고 이래 놓고 이것을 맞추고는 아래, 상현 하현을 맞춰 보고, 우현 좌현, 전현 후 현을 맞춰 가지고 진열장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면 저 꼭대기에서 출발하나, 어디에서 출발하나, 중앙에서 출발 하나, 어디에나 갈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천하가 되는 거 라구요. 야곱도 저 하란에 도망가면서 하늘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사다 리를 봤다는 그 사다리예요.
기성교하고 통일교를 볼 때, 기성교인들은 통일교회에 한 반대의 사다리를 놓을 수 있는 상대를 키웠어요. 상대를 키웠다구요. 다리로 하 게 되면 이 다리 저 다리가 서로 걸칠 곳이 없어요, 기성교회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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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통일교회는 그것을 다 걸치고 나도, 불교든 유교든 다 걸치고 나더라도 이게 넓어요. 넓으니까 나는 종교들을 다리 놓고 얼마든지 넓어질 수 있다구요. 이거 왔다갔다하고 말이에요. 이러면서 돌고 돌고 돌고…. 그러니 맨 처음에 한 점에서 시작해서 이게 얼마나 멀어요? 여기서 이게 여기까지 올라가서 삼각형이 돼 가지고 같은 각이 되고, 사각이 되고, 얼마나 멀어요? 그것은 사다리 자체가 사다리를 확대할 수 없어
요. 주인이 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많은 일을 했지요? 정치․경
제․문화․철학이든지 모든 면에 내가 손 안 댄 것이 없어요, 교육으로부터 전부 다. 일생동안 한 사람이 살아서 40년 동안 한 일이, 4백 년, 4천년 동안에 나라가 못 한 것까지 다 해 놨다구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반대를 받으면서 어떻게 발전했느냐? 그거 수수 께끼 아니에요? 반대를 받으면서 통일교회는 커 나왔어요. 그거 세상 에는 없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조그만 기어가, 통일교회가 많지만 여 기 큰 기어에 발만 맞추면 재까닥 재까닥 몇억이 돼도 전부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는 과학의, 세상의 원리가 아니에요.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rinciple), 천적인 원리라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알 수 있는 무한한 공간세계, 큰 대 천상세계에 천상을 대신할 수 있는 조그만 개인의 사랑을 중심삼고 질만 같다면 붙어서 운동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기어만 같으면, 기어 발만 맞으면, 세 발 이상 네 발만 맞으면 그 자리에서 돌아간다구요, 사방을 맞추면. 그렇 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다가 미국에 가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나를 따라다녀요. 여기 앉아 있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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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있어 가지고 너나 나나 같이 보지만, 전체 뜻의 확장을 두고 말하게 될 때는 같을 수 없어요. 큰 바퀴가 있으면 말이에요, 같이 크게 되면 단 둘이 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모델, 인간의 사랑을 중 심삼고 이 모든 것이 하나된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모든 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안 맞는 곳이 없다는 거예요. 여자도 맞고, 남자도 화하고, 노인도 맞고, 과거의 사람도, 미래의 사람 도 맞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선생님 자신이 그래요. 부락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구도 될 수 있고, 아기들의 친구도 될 수 있고, 재미있게,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정도에 따라서 그 사 람도 상대가 됐으면 상대적인 모든 것을 맞춰 줄 줄 알아야 돼요. 부 모면 부모대로 자식을 교육해 가지고 자기가 맞게끔 하는 것과 마찬가 지로 그런 대원칙에 맞게끔 해야 돼요.
그래, 탕감이 있어요. ‘탕’자가 무슨 ‘탕’자예요? ‘끓을 탕(蕩)’자 아니에요, ‘끓을 탕’ 자? ‘ 물(氵)’ 변에 쓰지 않았어요? ‘ 초 두(艹)’ 아 래에 ‘ 물 수’ 변에 여기 주역(周易)이라 할 때 역(易)을 썼어요. 탕감!
감해지면서 스러져 없어지는 거예요. 무엇이 없어지느냐 이거예요. 사랑이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죄가 없어진다구요. 무엇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이 이렇게 되면 악한 것은 감소돼요. 탕감, 없어져야 된다구요. 탕감복귀! 없어지기 때문에 죄가 없어지니 복귀가 될 수 있다! 그 말 자체가 복귀의 목적까지도 연결돼 있는 거예요. 탕감 못 할 때에는 빚을 졌으면 말이에요, 억만금 대신에 조건탕감을 해요. 조건적으로, 천냥 빚을 한마디 말로써 탕감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역사적으로 죄를 얼마나 지었어요? 수천억이 다 죄를 짓고 갔는데 그것을 어떻게 넘어 서느냐? 탕감복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거짓 사랑으로 죄를 지었으니 진짜 참사랑으로…. 가짜, 무슨 뭐 누렇다고 황금이라고 암만 태산같이 쌓아 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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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만한 하나의 쪼가리 순금만 갖다 놓을 때는 모든 태산 같은 합금이라도 부정시켜 버리는 거예요. 탕감조건이에요.
여러분도 만일 약혼하려면 색시들을 대해서…. 뭐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약속들 안 해 봤을 거라구요. 결혼할 때에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시집 장가가겠다는 사람은 없었지요? 안 그랬어요? 시집 안 가 고 살다가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 랬습니다.」
아, 결혼을 시켜 줬더니 말이에요, 새끼들을 낳으니까 교회하고 멀어져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반대받아 가지고 외톨이로 굴러다니 다가 말이에요, 결혼도 책임질 수 없는 선생님으로 인해 결혼을 해가 지고 부부라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 자기 일족 대신 완전히 단 둘이 나라 없는 가운데 피난민, 거지 패와 같이 되어 붙들고 ‘ 우리가 이제 행복한 부부가 되자.’ 했을 텐데, 그 부부라는 것은 나라를 넘고, 세계 를 넘고, 하나님까지 타고 날아가자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죽을 사지의 세상이 뒤집어지는 걱정을 안 하지요? 원자탄이 지금 날아오더라도 ‘ 뭐 죽으면 죽지.’ 그래요. 앓다 죽는, 수 십년이나 수년 동안 고생하다가 죽을지 몰라요. 눈 깜박할 사이에 죽 으면 그 자체는 영계에 가는데. 아, 영계를 많이 알고 4대 성인들과 친구 해 가지고 그들도 전부 다 인사를 할 수 있는 이런 하늘나라의 황족이 돼 있는데, 걱정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한테 교육을 잘못 받아 가지고 죽을 것도 바라고…. 그거 무슨 식이라고 해요, 장례식을?「승화 식입니다.」성화예요, 승화예요?「승화입니다.」승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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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우리 흥진이랑 다 간 다음에 눈물을 안 흘렸어요. 심각한 자리예요. 슬픔을, 슬픔의 보따리를 폭파해 가야 돼요. 그런 것을 알고 나서 내가 장본인이 돼서 자기 아들이 뭐 이렇게 됐다 고 해서 울고불고 그럴 수 없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야 할 길이 얼마 나 복잡해요? 준비 못 했으면 그 책임을 대신해서 죽은 사체를 놓고 대신 명패를 달아 보내야 돼요. 그 명패를 떼기 위해서는 이 아들을 하나님 앞에 보고하고 떼야 돼요. 손을 대지 못한다구요. 그래서 통일 식을 해서 보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간 최원복 선생 이름(휘호)이 뭐예요?「신애 충모입니다.」뭐라구요?「신애충모입니다.」그게 무슨 이름이에요? 뭣 이?「‘ 믿을 신(信)’ 자, ‘ 사랑 애(愛)’ 자 ! 」그다음에?「‘충성 충(忠)’ , ‘어머니 모(母)’ 입니다.」그게 무슨 뜻이야?「믿음과 사랑의 충신 된 어머니입니다.」그게 무슨 뜻이에요? 이 어머니를 길러 준 어머니예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핍박받으면서…. 어머니는 열 일곱 살 나 가 지고 처음 왔는데 아무것도 몰라요, 원리가 뭔지. 어머니 대신 어려움 을 책임자가 전부 다리를 놔 준 거예요.
그래서 믿음과 사랑은 컨셉(concept)이에요. 충(忠)이라는 것은 가운데(中) 마음(心)이에요. 실체라구요. 믿음과 사랑이 컨셉이라면 충이 라는 것은 실체예요. 마음과 실체의 어머니다! 낳아 준 어머니는 아니지만 신앙생활의 모든 면에 있어서 본이 될 수 있게끔 했어요. 그런 고생을 했다구요.
그걸 하기 위해서 선생님에 있어서는 총탕감,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들이 실패한 모든 것을 전부 다 대표로 이루었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사탄세계 하늘땅에 막힌 담을 다 허물어 버렸어요. 그런 신앙 길과 사랑의 길에서 실체적인 어머니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를 키워 준 어머니예요.
이제 통일교회의 모든 중요한 결혼식은 전부 다 같이, 준비는 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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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해 줘 가지고 축복은 어머니와 둘이 합해 가지고 해 준 거예요. 두 어머니의 몸을 거치지 않으면 태어나지 못해요. 타락에서 복귀된 어머니, 흠이 없는 어머니, 두 어머니의 피살을 받지 않고는 태어날 수 없어요. 그런 결과의 내용을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그래, 축복이 무서운 거예요. 그 내용을 자기들이 알 게 뭐야?
‘ 하나님…’ 뭐예요? 2001년 1월 13일이 무슨 날이라구요?「하나님 왕권 즉위식 날입니다.」하나님 왕권 즉위식인데,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어떻게 해요? 선생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미친 수작이라구요. 모르면 하늘나라를 알아야 되고, 프로그램에 맞지 않는데 그 왕권 즉 위식을 했다면 하나님이 지상에서 나를 없애 버려야 돼요. 하늘나라의 왕권 즉위식에 할 내용을 중심삼고 그게 맞기 때문에, 천상세계에서 영어의 신세 됐던 것이, 마음과 몸의 칸막이 다 됐던 것이 비로소 해 방돼 가지고 지상에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천일국이라든가 천주평화연합이라든가 이게 뭐예요? 참부모란 분은 1대예요, 1대. 참부모는 일생 동안에…. 타락한 부모, 수천만 년 역사를 지내 온 수천억의 사람들이 슬픈 자리에 있는데 선생님이 와서 사랑 문제, 참사랑 문제…. 여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남자들이 별 의별 놀음을 다 해요, 사랑 때문에.
사랑이 문제예요. 사랑이 인류를 망쳐 놓았기 때문에 망친 사랑의 인류의 역사를 전부 다 쓸데없게끔 잘라 버리는데, 거기에서 핏줄이 나라에 걸쳐 있는 사람이 ‘ 좋습니다.’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여러분은 그걸 모르고 다 와 앉아 있지요? 이거 엄청난 놀음이에요.
중국에 가 보니까 참 이상하지? 암만 큰 나라라도, 앞으로 문 총재가 이제 자기 나라 수상들이라든가 대통령이 몇 대 지나가기 전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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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자기들이 미국을 요리 못 하게 되면 나를 통해야 돼요. 미국이 중국을 요리하려면 나를 통해야 돼요. 그 문 제를 내가 지금 해결해요. 해결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 페이스에 들어 갔으니 해가 떠오르면 해가 동쪽으로 떨어지나, 서쪽으로 떨어지나, 남 쪽으로 떨어지나, 북쪽으로 떨어지나…. 저 남쪽에서는 해가 반대로 뜬 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통일교회가 욕을 먹으면서,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의 기반을 닦았어요. 이것은 누가 와서 빼앗아 가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초석을 놓고 간판을 붙인 것은, 사탄은 빼앗았지만 이미 졌으니까 영토를 탈환했기 때문에, 항복했기 때문에 다시 침범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 에 참부모는 1대예요, 1대. 수천만년 역사에 수천 대가 와 가지고 수 천억이 살지만 1대권 내에서 아담이 타락해 가지고 악한 부모가 됐던 그것을 벗어난 사람이 없어요. 비로소 참부모가 와 가지고 첫번 온 예 수님도 실패했기 때문에 둘째 번 와서 주인 되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예수의 실패한 모든 것을 다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성인들이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 없다구요, 저나라에. 떠돌이 영들은 둘이 붙어서 다니는 패들이 있지만, 영계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는, 하 나님의 권세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는 결혼 못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참부모가 와서 문을 열고 결혼해 줘야 돼요. 수천억을 결혼해 줬지요? 요전에 얼마? 송영석, 몇 쌍?「예?」영계의 결혼을 몇 쌍 해 줬어? 축 복받은 영계의 사람들이 몇 쌍?「2천 8백억입니다.」그거 우리 뒷마당 이 그렇게 다 병사가 엎드리고 있어요. 명령만 하면 순식간에 사탄세 계를…. 몇 배예요? 65억이면 얼마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법적 시대로 들어가요. 아담 해와가 잘못할 때에 용서 없이 지옥으로 쫓아내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 정리해 가지고 이제 는 그 세계에 들어갈 때는 법적 시대가 돼요. 은혜라는 은사의 시대가 지나가요. 구원이라는 말이 없어요. 법적 통치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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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법적인 법을 지키는 사람이 없어요. 법을 중심삼은 주인이 없어요. 통일교회는 하늘땅의 법을 지키는 주인의 자리에 있기 때 문에 그 주인 자리 앞에 법을 못 지킨 사람은 다 와서 다시 집행유예를 받든가 다시 설정한 법을 통해서 넘어갈 수 있는데, 제2차 해방, 마음 해방, 그다음에 몸뚱이 해방을 받아야 돼요. 몸 마음의 해방을 못 받았어요.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청산 안 해 주면 천국 못 가요. 천국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내가 30분 얘기했나? 원주야!「예.」정원주!「예.」원주는 어디에 있나? (웃음) 강원도 원주, 강원도 원주가 있고, 진짜 원주는 정원주 아니야? 정말 원주다 이거야. 진짜 원주야. 원주가 뭐야? 근본 주인, 진짜 주인! 그래서 훈독회 어머니, 훈독모라고도 하고, 훈독 걸(girl) 이라고도 하고, 훈독 아줌마라고도 하고 말이에요, 이름이 많아요.
정원주가 요즘은 감기에 걸리고, 봄이 돼서는 또 알레르기가 생겨 가지고 보게 되면 기침을 콜록콜록 하고, 요즘에 날씨가 좋아도 기침 이 생겨요. 그렇게 기침이 생길 때에는 기침을 톡톡 부는 사람을 훈독 회 계속해서 시키면 좋겠나, 갈면 좋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저 사람 보고 물어보면 뭐…. 여러분보고 물어보는 거예요. 갈면 좋겠나? 기침 콜록하는 것이 듣기 싫지요?「괜찮습니다.」그래, 여기 160명인데, 160명이면 여자들 80명이 정성들여 가지고 약을 사다 줘 가지고 빨 리 낫게 해야지. 남자들한테 체면이 안 서잖아요?
이 아줌마가 여자로서는 재미있는 여자라구요. 뭘 시켜 보면 손이 빨라요. 어디 가든지 보게 된다면, 뭐 식당 같은 데 가 가지고 먹다 남 은 밥이 있으면 그것을 버리지 말라고 해서 싸 가지고 와서는 여기에 있는 부엌에서 일하는 아줌마들한테 먹이고 말이에요, 또 자기가 먹을 것이 있으면 빡빡 훑어 먹는 거예요. 그거 진짜 그런 할머니에게 자기 집안을 맡기면 할머니 때에 그 집안이 자리를 잡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요. 여자로서는 뭘 시키더라도 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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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야! 원주!「예.」양 뭣이?「양연실입니다.」양연실! 양연실 한번 불러 보라구.「연실이요?」응. 연실아!「아마 준비하러 내려간 것 같습 니다.」어디로 내려가? 양연실도 잘 읽어요. 양연실이 양창식 동생인 데, 한문도 많이 알아요, 자기가 공부해서. 혼자 누구 여자한테 지지 않아요. 그거 아주 특별한 여자예요. 안마도 할 줄 알고, 골격에 고장 난 것도 알고 말이에요. 공부를 많이 했어요. 재미있다구요. 얘!「연실 이 내려가 있습니다, 지금.」어디?「오늘 아침 늦게까지….」그래, 그 럼 계속해요. 읽어 보라구, 다.
「책임분담이란, 1104페이지입니다.」책임분담! 중요한 거예요, 책임분담. 이거 모르면 천국 못 들어가요. 책임분담을 몰랐기 때문에 결 혼을 못 했고, 타락해 버렸어요. 자!
『……통일교회가 특별한 것은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탕감 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걸고 고생하는 것은 탕감 길 때문입 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왜 이 놀음을 하느냐? 언제나 감옥에 들어 갔다 나오고, 왜 이 놀음을 하여야 되느냐? 그것은 탕감 법 때문입니 다. 탕감 법 때문입니다.』「1장 끝났습니다, 아버님.」다 끝났어?
자기는 그거 읽었나, 봤나? (웃음) 가지각색 그 모양이 다 있어. 윤 기병!「아버님, 지금 안개 때문에 이 앞에서 지금…. (김효율)」응?
「안개 때문에 무작정 대기중입니다.」뭣이?「안개가 많이 끼어서 대 기중이랍니다.」대기중이라고?「예.」뭐, 구름이야, 안개야?「안개입니 다.」안개면 뭐야? 눈이 뜨지 못한다 그 말 아니야? (웃으심) 안개니 까…. 말이 참 재미있어요.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내가 지금 여수․순천을 갔다 와야 되는데…. 어디 갔나?「황 회장
은 오늘 아침에 누구 국회 관계로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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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성숙이! 그 여편네 어디 갔어? 내가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또 여기서 뭐 청평 문제 때문에 많은 가구들을 사서 준비하기가 바빠요. 어머니는 여기서 그거 해야 되고, 나는 잠깐 다녀와야 되겠고. 그거 잘 돼서 언제 뜰 거 같으면 연락해요.「예.」
자, 이제는 그만하지. 저기 두 번째 누구야? 허양이야?「예.」야야, 나와서 노래나 하나 해라. 이거 딱딱한 말을 할 때는 노래로 풀어 줘 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예배 보는 것이 아니고 보고, 보고예요.
거 한마디해. 자기가 선교하던 얘기 한마디하고 하라구. 조그만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고생하던 얘기도…. 여편네는 지금 어디 구라파에 있다며?「예, 지금 아기 엄마도 왔고요….」어디? 아기 엄마 어디 갔어?「가족은 지금 불란서에 있습니다.」불란서? 아니, 아기 엄마가 어 드렇게 생겼나, 내가 얼굴을 몰라. 어, 듬직하구만! 고생도 잘 참겠다 구. 자기보다 센스가 좀 둔해, 더 빨라?「예?」여자가 센시티브 (sensitive; 민감한)해, 자기가 더 센시티브해?「제가 조금 더 센시티 브한 것 같습니다.」그렇지! (웃음) 센서티브한 사람이 둘이면 날아간 다구. 그래, 자!
(허양 서울북부 교구장 간증)「……이번에 그 구청장이 동장들에게 모두 지시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여기 손녀딸이 할아버지만 보면 ‘이야!’ 해서 이게 에이, 이거…. (웃으심) 얼굴 봐라, 이거.
「……덥고 목이 메일 때마다 그곳을 가서 또 정성을 들이시지 않으면 안 될 그런 개척의 노정을 걸어가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는 약 2013년은 그야말로 10년이라는 남아 있지만 그런 자세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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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우리가 그야말로 9부 능선까지 올라와서 거기에서 우리가 주저한다든지, 후퇴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서는 아니 되겠다는 그런 말씀도 했습니다.」
아니 되겠다는! 한번 해 봐요.「아니 되겠다는!」크게!「아니 되겠다는!」자, 이제 그만하고 노래!「예,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열심히 아버 님, 하겠습니다.」(허양 교구장 노래)
안개가 점점 깊어 가네. 강정자!「예. 노래해요, 아버님?」간증 한마디하고 노래해. 응? 무엇이?「무슨 간증을요?」무슨 간증은 무슨 간증 이야? 옛날 자기 간증이지. 자기 간증을 하라는 거야. 돌아다니면서 선 교하면서 다 고생한 얘기들 다 있잖아? (강정자 사모 간증)
자, 기도하라구.「저, 기도해요?」노래는 그만두고 기도해 봐라. (강정자 사모 기도)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버지, 나눠 주세요. (어머님)」어, 그래!「72가정 몇 명 왔어요? 안 받은 사람, 72가정…. 그다음에 124가 정! (어머님)」그냥 그냥 가만히 기다리자. 사람들 많은데 어떻게 경 배를 하겠나?「72가정부터 주세요.」72가정! 그거 얘기해야 돼, 어떻 게 된 것을….「이거 다 알죠? 왕궁 입궁할 때 영계에서 124가정까지 은사 내렸지요? 한복 줬지, 다? 거기에 맞게 노리개를 부모님이 하사 하시는 거예요. 72가정!」
가만있어. 그거 뭐야? 하나 보여 주지.「그런데 조금 늦게 오는 사 람은, 이게 개수가 제한돼 있는데, 이것 때문에 시장이 조금 혼돈이 벌 어져서 잠깐 스톱하려고 그래. 그러니까 요 며칠 오는 사람만 줄 거 야.」우리가 이거 한 몇백 개를 하니까 시장에서, 지금 서울 시장이 뒤 집어졌어요. 갑자기 배로 뛰고 다 그래요.「이게 호박이라는 거예요.」자, 이제 보지 않고, 자기가 보라구.「72가정은 받은 사람 이름 적어 놓으면 좋겠네.」「예, 제가 적습니다.」기성가정 축복받은 사람은 안 주는구나. (노리개를 나눠 주시고 경배) *
(경배) (신준님에게)「박수해 주세요. 만세 해 주세요. 윙크! (어머
님)」(웃음, 박수)「오늘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134명이 왔습니다.」(≪천성경≫ ‘ 죄와 탕감복귀’ 편 ‘ 제2장 죄․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1)환부역조(換父易祖)가 곧 타락 ①사탄 마귀가 우
리의 아버지’부터 훈독)
『……사탄이 왜 지긋지긋하게 지금까지 인류역사에서, 그리고 도의 길을 가려 하는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와 가지고 목을 누르고 등을 타 고 희생시키려는 놀음을 했겠습니까? 그놈의 사탄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가족을 빼앗아 간, 겁탈해 간 간부라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본래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 평화의 천지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아버지와 우리를 몰아냈다는 겁니다.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오늘날 인간을 이 꼴로 만들어 놨다 는 겁니다. 어떤 다른 죄를 지은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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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8 우주의 핵인 가정 기반과 본연의 사랑
간부, ‘간’자가 어떻게 쓰던가? 여자가 셋(姦)이에요. 여자가 셋, 그다음에 ‘지아비 부(夫)’ 자예요. ‘ 지아비 부’ 자는 하늘(天)까지 눌 러 버린 거예요. 하늘 꼭대기를 눌러 버려 가지고 세 여자가 잡동사 니 만든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중심삼고 야곱의 처 라헬과 그다음에 레아예요. 어머니 중심삼고 하나돼야 할 텐데, 어머니 중심삼고 싸웠 어요.
여러분도 그 문제라구요. 이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래서 꼭대기를 잘라 버려야 돼요. ‘ 지아비 부(夫)’ 자가 하늘 꼭대기예요. ‘ 부(夫)’ 자 가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지 않았어요? 이건 셋이 합했어요. 남자 대신 이에요. 무한 남자거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은 하나님 홀로 못 해요. 아담이 완성해 가지고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가치라는 것이 어떤 것이 절대가치냐 하면, 절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변할 수 없는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하나님 중심삼고 하나님 홀로, 홀로는 사랑이, 사랑은 혼자 이루어지지 않아 요. 상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말하게 될 때 자유니, 혼자 자유하면 뭘 해요? 자유 자체도 상대적이에요. 환경적 개념이 전 부 다 통해야 된다는 거예요.
행복이라는 것도 혼자 행복할 수 있어요? 자유와 행복, 그다음에 뭐예요? 통일이에요. 통일이라는 것, 혼자 통일될 수 있어요? 평화라는 것, 행복한 세계는 평화 위에, 통일 위에 서야 돼요. 수평과 종적인 기준이 하나된 여기에서 날아야 된다구요. 모든 만물은 그렇잖아요? 곤 충세계도 벌레시대에서 그다음에 곤충시대, 그다음에 날아가는 거예요. 나는 것은 중심을 따라 날지, 땅으로 파고 안 날아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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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간부라는 이것이 여자가 먼저 생겼어요. 간부 반대가 뭐인가? 망부밖에 더 있어요. 망부, 망하는 거예요. 여자가 앞에 서면 망한 다는 거예요.
여자는 시집가기 전에는 집에서 자라더라도 남편을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부모가 있으면 부모 것을 전부 다 싣고, 그냥 몽땅 싣고 와서 살고 싶어 하는 거예요. 여자는 본가집에 오면 도적질하러 와요. 그렇게 돼 있어요.
본래는 부모님이 좋아서 다 준비해 놓고 가면 그냥 그대로 보낼 것인데, 혼자 가 가지고 아들딸 낳았으니 없으니까 도적질해 가는 거예 요. 도적놈! 도적놈이에요, 도적년이에요? 도적년이지! (웃음) 남자는 도적놈, 여자는 도적년! 달라요. 둘이 합하면 뭐예요?「년놈!」(웃음) 그건 망할 막놈이에요. 막사는 놈이에요. 막사는 것이 인간세계의 도리 라든가 인권이라든가 모든 것을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여자는 가만 보게 된다면 열 살만 넘으면 머리가 이렇게 뒤돌아간다는 거예요. 여덟 살만 되면 벌써 남자를 찾아요. 아버지를 찾는데 아버 지 것 가지려 한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지 않아요? ‘엄마 것을 나 줘.’ 해요. 엄마 것이 좋은 거예요, 아빠 것이 좋은 거예요? 딸들은 엄 마 것을 언제든지 동참할 수 있어요. 아버지 것은 동참 못 해요.
그건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엄마가 돼야만 돼요. 엄마가 돼 가지고 그 딸이 엄마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야 아버지 앞에 오른쪽은 엄마고 왼쪽은 딸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는 딸을 더 사랑하지? 다 그렇잖아요? 상대적 관계를 맺는 거예 요.
혼자 돌면, 돈다는 자체는 ‘혼자 돈다.’ 도는데 한 자리에서 돌아서
300 우주의 핵인 가정 기반과 본연의 사랑
상대적 세계가 없으면 영원히 돌아야 소유권이 없어요. 운동하는데 소유권이 없어요. 그 자리에서 깊이 들어가고 높이 올라가고 확대할 수 있는 것이 없다구요. 돌아야 한 점이니 그건 있으나마나, 도나마나. 도리어 닳아질 뿐이지.
그러니까 돌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를 중심삼고 운동해야 돼요. 수수작용해야만 운동하게 돼 있어요. 모든 만유의 존재는 운동함으로 말 미암아 존재하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장자권이 뭐예요? 복귀는 장자권복귀이고, 그다음에 왕권복귀, 돌아가는 거예요. 장자권, 장자가 아니에요. 타락한 아들, 아담의 아들을 말하는 거예요. 아들을 통해 가지고 또 그다음에 어머니를 통해 가 지고 어머니와, 아들 되려면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구요. 탕감이에요. 탕감, 돌아가는 데는 장자로 돌아가 가지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중심삼 아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해야 돼요. 이게 틀어진 거 예요. 복중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부터 부르나, 아버지부터 부르나? 마마, 엄마! 엄마, 아바! 엄마 할 때는 들이쉬어요. 엄마 들이쉬고, 아바 불 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태어나면, 엄마! 먹겠다는 거예요. 마! 아빠! 내뿜지? 그래 가지고 엄마하고 하나돼서 엄마도 아빠가 필 요하고 딸도 엄마하고 하나돼 가지고 아빠 필요해요. 아빠가 없으면 소유권이 없어요. 중심 될 수 있는 인연이 없어요. 중심이 없어진다는 거지.
간부(姦夫)라는 것은 여자 셋이 지아비 품고 올라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에 있어서 여자는 장자를 거쳐 가지고 장자복귀, 그다음 에 아버지 복귀, 하나님 복귀! 세 남자를 찾아 세워야 된다구요. 그러면 세 남자, ‘지아비 부(夫)’ 자에 셋하고 그다음에 ‘ 아버지 부(父)’ 자, 넷이 하나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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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열두 살만 된다면 집에 있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친구 찾아간다는 거지. 어머니 가는 데에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남자는 열두 살만 되면 아버지 가는 데에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가 가는 곳하고 어머니가 가는 곳, 아버지 어머니 결혼하게 된다면 아버 지 어머니 중심삼고 아버지만 따라가는 남자는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만 따라가던 아기들은 아버지를 만나게 돼요. 넷이 합해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 조화예요.
어디서 왔다고?「카프(CARP)에서 왔습니다.」카프가 왜 이렇게 자주 와?「돌아가면서 옵니다.」카프가 머무는 곳이 몇 곳이야? 한 곳에 있어?「예. 본부는 지금 명륜동, 대학로라고 하는 곳에 있습니다.」그 집이 옛날에 최성모가 살던 집이에요. 63층 지은 것이 그 아들이에요. 최순영!
최순영 그놈의 자식들이 내가 청평 갈 때 따라온 거예요. 강 가운데 중요한 곳을 다 잡아 놓았는데, 산들 싸니까 산 거예요. 몇 푼도 안 줄 땅들, 우리가 청평 지을 때 한 평에, 그때 수천 평 살 수 있는 땅값에도 안 팔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자기가 안 팔겠다면 본부가 망해 버려요. 다 망했어요.
또 어떻게 해서 최성모의 집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63층을 지었는데, 우리가 몇 층을 지어야 되겠나? 43층 33층, 50이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50은 63층의 꽁무니에 닿아요. 그래서 여수․순천, 여수라는 것은 세월이 흐르는 것을 말해요. 여수와 같이, 그렇잖아요? 물도 흐르고 세월도 흘러요. 세월이 흐른다고 수평으로 흐르지 않아요. 마음 대로예요. 환경에 따라 가지고 세월이 복잡한, 역사에 그려 나가는 것 이 공식적인 과정을 통한 그런 길이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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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내려갔다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이것이 언제나 수평이라는 거예요. 여기 수평에 있어서 중심은 하나니까 하나가 언제든지 90각도 돼 있다는 거지. 그러 면 뒤집어지더라도 언제나 정상적인 위에 가요. 지금 해 뜨게 됐으니 수평선 이렇게 돼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3백 몇 도예요? 3백 도 거의 되나? 한 시간 두 시간 있으면 이제 넘어서는 거예요.
수평이 돼 있어 가지고 수직만 됐으면 이것은 암만 하더라도 변하지 않아요. 그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서 수평과 종적인 기준이 하나돼 가지고 거기에 아들을 낳으면 원형이 돼요. 이거 할 때는 수평이에요. 아들을 낳으면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 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타락한 인간들은 세계를 내 것 만들겠다는 거예요. 세계에 주인이 있다는 것을 몰라요. 평면적인 주인 종적인 주인이 합해 가지고 무형 유형이 하나의 실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돼 가지고, 그러니까 아버지 피 어머니 피, 어머니 피는 횡적이 요, 아버지 피는 종적인데 이래 가지고 그것이 아들딸의 피! 거기에는 보이는 실체, 어머니 아버지의 실체의 피가 들어왔어요.
그 실체는 보이지 않는 데서 나왔기 때문에 종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수평이 되려면 이 선과 이것이 원형에 있으면 십자가 되면 여 기서부터 전부가 수평 돼야 돼요. 이게 어긋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반대가 되어 있다구요. 아래는 사탄이 위는 하나님이 돼야 할 텐데, 사탄이 위에 올라갔어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이 선은 우주를 중심삼고 보면 십자예요. 여기에서 가정이 나와요. 상하․좌우․전후, 이렇게 해서 가정이 돼요. 가정이 기반인 것을 몰랐 어요. 가정 기반이 우주의 핵이에요. 가정이 우주의 운동 원칙의 핵과 마찬가지로 종횡을 연결시키는 입체적인 내용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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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역사는 만물이 먼저 나와요. 만물을 찾고 만물을 위해 주인 된 아들을 찾아요, 장자권.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이 장자권이에요. 예수님이 맏아들이라구요. 장자권!
예수님 찾게 될 때는 만물을 희생시켜 가지고, 제물 되지? 만물이 피를 흘렸지? 그것이 4천년 역사를 해 가지고 예수가 나와 가지고 예 수 하나…. 예수 가운데는 30세까지 자랐으니 만물이 다 들어가 있어 요. 먹지 않았어요? 몸뚱이에 광물질이니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희생해 가지고 만물을 찾는 거예요. 뒤집어진 만물을 바로잡아 가지고 여기에 중심으로 나왔기 때문에 중심 중 에는 이 세상 전부가, 예수에 속해야 돼요. 예수를 위해서 그랬던 거예 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나라 만들었으면 예수의 나라 가 한 나라예요. 두 나라가 안 된다구요. 장자의 나라가 찾아지지 않았 어요.
장자가 올라가게 되면 그다음에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성신이 와 가지고 예수를 길러 줘야 돼요. 길러 주고 어머니 자리에 올라가 가지 고 어머니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권을 대신하려니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꾸로! 무형에서 정분합이 돼야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 사상에서는 정반합이 된다구요. 반대의 자리로 갔으니 그것이 전체 목적 기준에 맞지를 않아요. 영원히 정반합이 합에 있을 수 없어요. 합은 이미 뒤집어진 거예요. 이렇게 됐어요. 이것을 어떻게, 인간의 힘으로써는 안 돼 요. 사랑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본연의 사랑이 아니고는 이렇게 될 수 없다구요. 인권, 금력, 지식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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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장자권복귀, 그다음에 독생자라는 말이 벌어져요. 독생녀는 어떻게 되느냐? 예수가 창조해야 돼요. 본래 아담을 지어 가지 고 해와를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된다구요. 독생녀가 없어요. 독생녀가 있어 가지고 거짓 사랑에서 다 갈라져 버렸으 니 정반합이 됐으니 결혼을 중심삼고 정분합, 절대 정반합이 아니라 정분합이 돼야 돼요.
희랍의 철학사상은 투쟁 개념이 있어요. 사람의 근본을 볼 때, 사람을 가만 보니까, 사람이 근본인데 상대세계 만물도 전부 다 수놈 암놈 으로 근본 왕초가 아담 해와인데, 몸과 마음이 싸워요. 이게 근원인 줄 알았어요. 아니에요. 타락을 몰랐어요.
영원히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있는 것, 인생 역사가 그렇게 나온 거예요. 피를 흘려야 돼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동족 상잔이라는 문제가 벌어졌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개인 핏줄, 가정 핏줄, 이렇게 전부 달라졌다구요. 주인이 달라졌다는 거지.
그걸 어떻게 복귀하겠나? 부정해야 돼요. 지금까지 뒤집어진 것, 이렇게 돼야 할 것이 이렇게 됐으면 반대로 뒤집어져야 돼요. 그러면 이 것이 뒤집어지지 않아요. 모르면 그냥 뒤집어질 수 없어요. 타락도 모르고 했으니까 바로잡는 데는 가르쳐 주면 안 되는 거예요. 가르쳐 주 기 위해서는 사방을 다, 이쪽으로 가서도 이쪽을 돌아보고, 이쪽으로 와서도 이쪽을 돌아보고. 이게 하나 안 된다구요. 하나는 이쪽으로 갔 으면, 아래는 이쪽에서 이렇게 가야 출발이 되는 거라구요. 출발과 머 리와 꽁지가 따로따로 논다구요.
무엇이 맨 처음에 사건이냐? 사랑,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이 그렇게 연결시킨 거예요. 인간이 하나님의 무형 형태, 사탄세계의 실체 몸뚱이 를 거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싸움과 보이는 몸의 혼란, 두 혼란이 통일될 수 없어요, 영원히.
혼란 되어 싸우는데 본성의 마음은 그래도 하나님 편에 있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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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기 빛이…. 이상헌 씨도 그랬지?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사 가기 위해서는 신랑 신부의 옷을 입고 찾아가서 한 몸이 되는 거예 요. 알 수 없는 두 줄기 힘이 나와 가지고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갈 때는 자기가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나오려고 해서 나올 수 없어요. 하늘이 같이했기 때문에 인간이 들어갔지만, 들어가는 데는 결 혼식을 할 수 있는 자리예요. 하나님 앞에 가서 결혼식을 하고 신비스 러운 경지에서 몸 마음이 취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나오는 데는 천 하가 전부 다 달려 나오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거기에서 틀림없이 재 창조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하는 일에 동조해야 돼요. 일을 같이하면 나눠 줘야지? 아버지나 딸이나 어머 니나 아들이나 다 한 사람이에요. 네 사람이 일했으면 갈라지게 될 때 갈라지지 않는 한, 하나돼 있는 한, 네 사람의 것이 내 것 되지만 갈라 지게 될 때는 네 사람이 갈라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 하고 맞지 않으면 어머니 아버지 부정하고 가출이에요.
세상에서 가출하는 왕의 나라가 미국이에요. 어머니하고 딸도 안 맞고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안 맞고 다 안 맞아요. 왜 안 맞느냐? 사랑의 역사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혼음이 벌어져요. 동족상간, 간음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할아버지하고도 같이 살 고, 아들하고도 살고, 어미하고도 사는 거예요. 다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예수가 죽었지? 올 때 부활해서 온다는 것을 예수도 모르고 죽었어요. 탕감복귀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어요. 사탄세계에 나타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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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지만 모르고 완성해야 할, 소생․장성․완성 하나님의 사랑까지 갖다 붙일 수 있는 내용을 몰랐어요. 이것이 연결 안 되면 영원히 세 계는 사탄의 혈족권이지, 하늘과 무슨 관계가 없어요.
몸뚱이가 원수예요. 미국이 원수도 아니에요. 미국에서 사는 사람도 똑같이 원수가 뭐냐? 몸뚱이가 원수예요. 인류가 원수라는 것이 마음 세계가 아니고 몸뚱이가 원수라는 것을 몰라요. 지금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일상생활이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해요, 마음 하자는 대 로 해요? 먹고사는 데 있어서 몸뚱이가 사는 세계, 몸뚱이가 먹고 싶 어 하는 것이 만물 아니에요? 영계는 그것을 초월해 있어요. 그래서 영계에 가야 해방권이 벌어져요. 사탄의 끈이 달렸어요. 나일론 줄이 안 끊어지지? 옛날에 낚싯줄은 이렇게 굵어 가지고 소 같은 것을 잡았 는데, 요즘에는 보이지도 않아요. 1밀리미터도 안 되는 것으로 소 몇 마리 되는 것을 잡을 수 있어요. 튜너(tuna) 같은 것을 잡아도 안 끊 어져요. 이야, 그거 무서운 거예요.
여자가 몇 사람 마음 맞출 수 있어요? 간부라는 것은 여자가 남자 가운데 전부 다 타고 앉아요. 응? 왕을 타고, 할아버지를 타고, 아버지 를 타고, 자기 남편까지 탄 셈이라구요. 네 사람을 타고 앉았어요. ‘간 (姦)’ 자가 세 남자하고 ‘부(夫)’ 해서 네 남자, 왕까지, 하나님까지 눌렀다는 거예요. 넷이 됐으면 서지를 못해요. 거꾸로 섰잖아요? 삼각형 으로 서는 거예요.
여자가 생각해야 돼요. 여자가 네 남자, 왕을 죽였고, 할아버지를 죽였고, 아버지를 죽였고, 자기 남편까지 타고 앉아 있는 거예요. 여자들 이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요즘에 미국 가정에서는 여자가 왕이에요. 이제 그거 망해요. 갈 데가 없어요. 갈 데가 없다구요.
여자가 남자 될 수 있나? 여(女)자는 거꾸로 하게 되면, 이렇게 서 있으니 이게 큰 놈이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 놓고, 이거 이렇게 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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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게 이렇게 돼요. 이게 이렇게 되고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수평이 될 텐데, 수평 될 길이 없어요.
여자는 여덟 살에서 열두 살만 되면 벌써 비교해요. 비교하는 거예 요. 여자가 빨라요. 서양 여자들은 열 세 살 되면 아기를 낳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열 세 살 되어서 아기 낳는 것이 쉽지 않지? 있기는 있어요. 옛날에 우리 아버지 때는 열두 살 때 결혼하고 다 그랬는데. 열 살 만 돼도, 여덟 살짜리도 결혼시켰어요. 색시는 열 여섯 살, 열 다섯 살 로 정상적인 여자가 된다면 아기를 낳는 거지.
여자가 아기를 낳아야 되겠나, 안 낳아야 되겠나?「낳아야 됩니다.」무슨 아기? 잡탕 아기, 절대적인 아기?「절대적인 아기입니다.」요즘은 혼음상태, 성 해방이 뭐예요? 악마의 이상권으로 완전히 끝이 에요. 그다음에 없어요. 뿌리를 뽑아 가지고 던지면, 악마의 뿌리를 뽑 아 던지면 사탄까지 따라가서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여자와 사탄이 먼저 하나돼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유린했으니 남자와 여자를 묻어 버려야 돼요. 몸뚱이와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몸뚱 이만 묻어 버리기가 힘들어요. 그러니까 조금 조금 조금씩! 나무도 크 게 되면 껍데기가, 사람도 크게 되면 살이 바꿔지지? 안 그래요? 그러 니 복귀가 어려운 거예요. 조금만 하게 되면 피가 나고 상처가 나요. 아야! 아야, 해 봐요.「아야!」아야 어여!
‘아야’ 는 뭐예요? ‘아야’ 할 때 아프다는 것 아니에요? 부정할 때 ‘아’ 하고 ‘야’ , ‘ 아’ 하고 ‘ 야’ 는 달라요. 아, 야! ‘ 야’ 를 강하게 해야 된다구요. 둘째 번이 강하다는 거예요. 평화 되려면 여자가 강해야 된다는 거예 요. 아예, 말해라. 아예, 상대하지 마라. 부정도 되는 거예요.
‘아’ 자는 이응(ㅇ)이에요. 긍정을 말해요. ‘사람’ 할 때는 미음(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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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통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 자는 이 형태이기 때문에 꼭대기 를 부정하는 거예요. 응! 호랑이 같은 것이 울 때 어떻게 하나? ‘ 아응’ 하나, ‘ 응아’ 하나? ‘응아’ 하는 거예요. 소리가 큰 거예요. ‘아’ 할 때는 좁아져야 돼요, 응.
화음을 내는 것, 노래하는 사람은 횡경막이 아래까지 내려가서 도자 기처럼 밑창이 커 가지고 쑤욱 불게 되면, 들어가서 확 커졌다가 나올 때 딱 같이 나오면 화음이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에. 성악가가 그럴 때 대중 전체가 거기에 싸여 들어가서 취해 버리는 거예요. 음성이 좋으 면 그래요. 화음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 끝날에 있어서 네 남자를 모시지 못하는, 네 남자를 타고 앉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요즘에는 제비 패라는 것이 나와요. 노망한 할머니의 돈을…. 여자들이 돈을 다 가져요. 남자의 주인이 됐 으니 꽃다운 청춘, 자기 손자하고 살아요. 카바레 같은 데 가게 되면, 80 노인들이 요즘에는 화장하게 되면 초등학교 학생도 될 수 있는 것 을 알아요?
화장은 불살라 버린다는 뜻도 있다구요. 아침저녁으로 화장할 때는, 아이코! 화장하는 기계통을 아줌마들이 경대 위에 놓는 거예요. 오만 가지 화장품을 놓는 거예요. 그것이 화장하는 기름통이에요. 그걸 갖다 바르는 거예요. 기름 바르는 것 아니에요? 우리 어머니도 화장하지? 남자는 화장에 대한 관심이 없는데, 여자들은 왜 그렇게 화장에 관심 있어요? 속여 먹겠다는 거예요.
옷도 하루에 몇 번씩 갈아입고 싶지? 밥 먹고 갈아입고, 점심때 나 가면 갈아입고, 저녁때 나가면 갈아입고, 열 번이라도 갈아입고 싶어 한다구요.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남자가 옷 자꾸 갈아입는 그 나라 는 망해요. 외교관들은 거짓말을 하러 가잖아요? 상대를 속여 먹으려 고 가는 거예요. 옷을 자주 갈아입는 나라는 망한다 이거예요.
1년 365일인데 하루에 네 번씩 갈아입는 그 나라는 망해요. 전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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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춘하추동이 커 가지고 우주적 춘하추동이 됐는데, 이게 매일같이 거꾸로 한 바퀴 돌 때 우주가 그냥 그대로 도는 거예요. 이것 자체 가 돌면서 대우주가 돌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마음 중심삼고 몸, 360도에서 1도 1도에 변하면서 360도 구형의 운동을 같이하는데 변하는 것을 몰라요. 중심과 하나되니까 모르지만 우주 여 행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는 거지.
북극성을 보게 되면 북극성은 아름다운 성이지? 이것이 지구성과 상대적 관계가 돼 있지만 태양계 같은 것이 얼마예요? 1천억 개가 돼요. 힘을 중심삼고 돌고 있는데 1천억 개가 한 곳으로 돌겠나? 별의별 세계에서 교체되면서 도는 거예요. 여러분 세포가 숨쉬는 것, 사람이 이 렇게 됐으니 숨을 이렇게 쉬나? 이것이 모체가 되어서 천만 가지 나타 난 결과는 억천만 가지로 숨소리가 다르다는 거지. 우주가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 세상에 유행병이 벌어지든가 혹은 전쟁이 벌어지면 사람들이 많이 없어지는 거예요. 대우주가 상응이 아니라 상충될 수 있는 때는 이렇게 모든 것이 가까워지면 열을 받든가 하게 되면 고기도 도망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거기는 피해를 입혀 가지고 껍데기가 벗겨져요. 죽고 사는 시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와 더불어 사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의 하나님이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숨결 가운데 이 우주가 돌아가는 거예 요. 지금 하나님과 같이 사는 걸 몰라요. 눈이 ‘나는 눈이다!’ 해서 눈이 되나? 오른 눈을 바라보고 ‘눈아, 알아라.’ 하면 아나? 오른 눈이 위로 올 라가면 왼눈이 따라가야지. 같이 움직여야 몰라요. 온도가 같으니까.
여자들은 오색 가지 꽃구경 좋아하지? 서양에 가게 되면 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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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꽃이에요. 남자는 뭐냐? 남자의 옷이라는 게 양복인데 곤색(감색) 아니면 흑색이고 그다음에 뭐예요? 회색! 땅 빛이에요, 이건 꽃 빛이고. 여자가 사치하려고 올라가요. 꽃이 아래에 피나, 위에 피나? ‘날 봐 주소.’ 하고 나중에 속까지 벌꺼덕 뒤집어지는 거예요. 여자는 자기 있는 것을 다 드러내야 돼요. 아이들도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에 게 드러내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여자들이에요.
남자는, 우리 신준이를 봐도 엄마 아빠한테 알리지 않을 것을 알아요. 벌써 놀 때 엄마 아빠를 속이려고 그래요, 남자는 보게 되면. 꽃은 여자예요. 맨 나중에 비밀 보따리를 다 드러내요. 그러고 나서야 또 시 작하는 거예요. 십년 백년 그러고 나서 자꾸 자꾸, 나중에 영계에 돌아 갈 때 상대를, 드러냈던 것을 남편을 만나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배워 아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나타날 때 없는 것은 배워 가지고 가야 돼요. 혼자 가면 안 돼요. 둘이 살게 되면 맞춰 가야지?
어머니하고 나하고 살 때 누가 많이 맞춰 주겠나? 어머니가 많이 맞 춰 주겠나? (웃음) 어디예요?「아버님이요.」통일교회 여자들이 아버 님을 좋아한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불가피해요. 거꿀잡이 되어서 네 남자를 타고 앉았으니 말이에요. 왕 남자를 알아요. 여자들이 타락한 세계에서 비로소 봄을 맞는 거예요.
타락하기 전 여자의 본심, 사탄이 유린했기 때문에 껍데기가 덮어졌어요. 전기가 통할 것인데 절연체로 덮어놓은 거예요. 그것을 벗겨 주 면 몰랐던 것을 알게 되면 대번에 선생님의 안방에 들어오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쇠를 차고 다녔어요. 수많은 여자들이 유인하려고 그래요.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마만큼 나왔지, 다 없어져요. 다 깨졌다는 거예요.
야곱 중심삼고, 야곱이 몇 여자를 대했나?「네 여자입니다.」레아를 중심삼고 두 여자, 그게 열 지파가 됐어요. 라헬을 중심삼고 요셉과 베 냐민 둘이에요. 둘 낳은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독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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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으면 몇 나라까지 해 먹겠느냐 이거예요. 네 나라 이상에 올라와 있어요. 몸뚱이가 양심을 넘어서 가지고 마음대로 해야 되겠다고 해 가 지고 독재가 되어서 몇 나라까지 하나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열 둘 이상 되면 돌아와서 바퀴가 틀어진다구요. 12수를 12배 하면 얼마 예요? 144 되지? 이것 합하게 되면 아홉이 되는 거예요. 9수가 사탄 수예요.
다섯 가운데 여섯도 사탄수예요. 여기 이걸 지배해 버렸어요. 다섯을 넘어 가지고 이걸 부정하는 거예요. 이걸 거꾸로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이렇게 됐다구요, 여섯에서부터. 그다음에 하나님을 인간이 보호해야 할 텐데, 보호 못 했어요. 하나님이 드러나서 사탄이 이러지? 하나님이 사람 앞에 품겨 가지고 사람이 남자가 완성해서 4단계 넘어 서야 돼요. 3단계를 넘어서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3단계, 넷이 4단 계지? 이게 이렇게 되면 셋 넷 사이에 가든가 셋을 넘어서야 돼요. 그 래야 이게 떨어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대부분 여기에 많이 붙지. 삼 팔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심이에요. 요즘에 여기 한국에 38부대가 있지? 공산당들! 38부대 아니에요? 적극적으로 새빨간 거예요.「386세대라 고 합니다.」그거 우리열린당을 말하지?「열린우리당입니다.」(웃음) 이제부터 닫아져요.
요즘에 김정일의 둘째 아들을 중심삼고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거예요. 김정남인가? 맏아들로 일본에 갔다가 문제 생긴 그 녀석이 가만 안 있을 거예요. 강제로 한 것은 강제로 자연 해체되어야 돼요. 김일성부터 3대예요. 3대, 4대를 못 넘어가요. 혈육전이 벌어져야 돼요, 죽이고 살리는.
312 우주의 핵인 가정 기반과 본연의 사랑
선생님 시대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2대, 3대권 내에 들어가지? 3대권 내에 싸움이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 앞에서는 싸움 못 해 요. 교체결혼을 하니까 형제가 많아요. 3대까지는 국제결혼을 못 해요. 선생님의 손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으로 말하면 4대째에는 국 제결혼 해야 돼요. 그래서 교체결혼!
왜? 자기 혼자 마음대로 해 가지고 열두 형제가 돼 있으면 부모와 열두 형제가 다 같이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한 혈대로 형님 동생 이 렇게 안 돼 있다구요, 세계에 있어서. 그러니까 자기들이 특수한 실적이 없어 가지고는, 우수한 시험 친 실적, 백 점 아니고는 중심에 못 나 가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시험 칠 때가 왔어요. ≪천성경≫에 대한 내 용을 시험 쳐 가지고 대한민국으로 말하면 고시와 같아요. 고시가 몇 과목이에요? 열두 과목 이상 되지? 고시 본 사람이 있어요? 춘하추동 으로 세 개씩 해서 열두 과목 이상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다 있지?「예.」가서 뭘 할 거예요? 자기 둘 좋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기준으로 해서 보이는 세계, 둘을 기쁘게 하고 나서 무한한 세계가 기뻤으니까 무한세계가 나를 품어 줘야 천국 가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 요?
사는 데는 대통령 아들딸이라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왕자가 됐으면 왕권 중심삼고 궁중의 싸움이 없을 수 있는 평화의 무대를 중심 삼아 가지고 백성도 지도해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돼 있다구요. 결렬돼 있는 거예요. 왕궁법하고 일반 국법이 엑스(×)가 돼 있어요. 돌려 잡
아야 돼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두 법이 돼 있어요, 왕궁법하고 국법하고. 화합이 안 돼 있다는 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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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개인주의, 개인으로 보게 되면 자기가 천하의 왕 되고 싶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없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건 사람이 아니에요. 왕이 되려면 어디서부터 왕이 출발하느냐? 꼭대기에서 나 가지고 꼭대기에 더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왕은 꼭대기에서 났으면 밑창까지 감싸 가지고 또 올라가야 돼요. 내려와 가지고 깊은 데, 백성이 있으면 망할 백성, 죽는 백성까지도 자기 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여기까지 내려올 때는 쉬웠지만 올라갈 때는 자기 마음대로 못 올라 가요. 하늘이 받들어 줘야 돼요. 태어날 때 밑창에서 태어났지만 자기 만 올라갈 수 없어요. 올라가려면 많은 것을 희생시키면서, 그렇잖아 요? 많은 희생을 시켜 가지고 올라갔는데 많이 줘야 돼요. 그러니 맨 밑창에 내려가야 돼요. 밑창에 내려감으로 말미암아 더 밑창에 내려가 요. 중력에 의해서 떨어지면 더 깊은 자리에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는데 자리 안 내겠다고 이렇게 되면 끌어내리는 힘이 따라오기 때문에 절반도 못 올라가 가지고 70퍼센트는 자동으로 휙 돌아가 는 거예요. 90퍼센트까지 올라가는 것이 쉽다구요. 영계에 간 조상들 이 끌어당겨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지금 영계 협조시대로 지상 재림해 가지고 데리고 올라가는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못 끌어올려요. 또 선생님이 여러분을 특별히 생각할 수 없어요. 언제나 원점을 중심삼고 원점에 맞느냐, 안 맞느냐? 거기에 맞 아야 대하지, 안 맞게 될 때는 안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서도 망해요, 원점을 못 맞추면.
중심이 이렇게 뻗느냐, 이렇게 뻗느냐? 중심이 있으면 원만하게 돌게 되면 언제든지 본능적으로 90각도, 이렇게 각도가 틀어지면 안 되
314 우주의 핵인 가정 기반과 본연의 사랑
는 거예요. ≪천성경≫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훈독회 하면서 맞춰야 돼요. 자기가 얼마만큼 틀린지 알지, 말씀을 들으면? ‘ 나 모른다. 훈독회 에 졸기도 하고 이래 가지고 맞추긴 뭘 맞춰? 되고픈 되라.’ 할 수 없어요. 영원히 맞춰야 되는 거예요. 기계가 돌아가는데 로터(rotor; 회 전자)와 스테이터(stator; 고정자)가 있으면 로터가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나? 마음대로 갔다가는 스테이터를 완전히 파괴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이 훈독회 하는 아침을 제일 희망으로 삼아요. 이제 남길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아들딸도 믿을 수 없고, 자기가 시험해 가지고 틀 림없다 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맞춰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걸 맞춰야 선생님이 가는 세계가 됐든 안 됐든 될 수 있었던 그 내 용 지상에서 이룬 그대로 옮겨 가니만큼 거기에 맞출 기준을 일체화시 키기 위해서 일심 일체가 되어 노력한 사람들은 선생님의 그림자예요. 그림자가 실체 되는 거예요.
창조가 상징에서 형상, 실체지? 흐리게 되면 달이 안 보이지? 그다음에 달이 보이게 되면 달무리가 생겨요. 맑은 날에도 달무리가 생기 는 거예요. 그것도 보게 되면 세 꺼풀이에요. 바깥하고 닮은 세 꺼풀이 되는 거예요. 불도 보게 되면 전부 다 그렇지? 이렇게 보면 그 안에 불빛이 둥그런 것을 닮아 가지고 모양을 따라 가지고 그림자가 되는 거예요.
왜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고 선생님을 가까이 하느냐? 그게 편안해요. 상충이 없어요. 상충 있는 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상충이 있으 면 자기의 개별적인 무엇이 화합해 가지고 벌써 이렇게 되기 때문에 자기 씨가 없어요. 부정란(무정란) 되어서는 안 돼요. 유정란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의 씨가 들어가 있어야 돼요. 자기가 언제나 중심 되는 것 은 부정란 되어 있어요.
가정으로 들어가서 할아버지가 손자를 지배하기 쉬운가, 아버지가 아들을 지배하기 쉬운가? 아버지는 가까워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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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돼요. 자기가 하는 것은 용서해야 될 줄 알고 있지만, 아니에요. 그게 문제라구요. 우리 통일교인도 자기가 별의별 짓을 하면서 회개 매일같이 하고 따라가면 되겠거니 하는데, 아니에요.
구름에서 떨어져야 물이 나가는 거예요. 또 샘이 날 때 덮어지면 나갈 데 없으니 구멍을 해서 나와야 돼요. 숨도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 문에 혼자 안 돼요. 혼자는 완성 못 해요. 혼자는 완성이 없어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자기 대까지 3대를 거치지 않으면 자기는 3대 만에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도 없어지고 아 버지도 부정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우리 엄마도 조화력이 참 많아요. 성격이 참 이상하다구요. 좋은 것이 있으면 한 반년만 되면 그것을 싫어해요. 뜯어고치려고 해요. 언제 내가 저런 것을 사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만들어 가지고 좋구만. 아이 고, 한번 만져 보자. (웃음)「신준이가 이거 하래요. (어머님)」신준이 어머니구나. 아버지의 아내가 안 되어 가지고 신준이 어머니 되면 되 나?
여자 남자는 달라요. 근본이 다르다구요. 누가 맞춰 줘야 돼요. 10 년 20년 몇십년을 참고 못 가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는 기억하게 되면 일생 동안, 3대가 망했더라도 손녀에게 유언하지 않아요. 손자를 불러서 유언하지.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나선형이 되어 가지고 남쪽에 있 었으면 북쪽에 가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먼 데에 씨를 뿌릴수록 좋은 아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고기들도 그래요. 사자세계도 그래요. 자기 새끼보다도 다른 데 새끼가 자라면 그것을 잡아먹어요. 어미 둘이 싸워서 하나가 밀리게 되 면 싸워서 이긴 것이 새끼를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냄새를 맡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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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잡아먹는다구요. 같은 형제끼리는 싸워서는 안 되는 거지.
현진이가 어저께 갔는데, 아기들은 전부 다 친구로 생각해요. 어저께 세 살 난 남자 아기가 두 살도 채 안 된 아기에게 가 가지고 자기 에게 있는 것을 나눠 주고, 주기를 참 좋아해요. 있는 것을 주니까, 좋아서 주니까, 한 번만이 아니라 아침에 주고 점심에 주고 밤에도 주게 된다면 그 사람을 찾아가는 거예요. 아내가 좋고 남편이 좋은 게 뭐냐 하면 아침에도 주고, 점심에도 주고, 밤에도 주는 거예요. 틀림없이 풍 성하게 주겠다고 하는 부부생활은 행복한 거예요.
여자들은 조금만 하더라도 ‘엥!’하는 거예요. 자고 있는 여자를 바빠 가지고 ‘여보!’불렀는데, 한 번 두 번 세 번 ‘ 여보!’ 소리를 치면 졸 다가 일어나 가지고 답변을 ‘왜 그래요?’해야 할 텐데, ‘왜 그리 야단 이오?’소리가 더 커져요. 기분 나쁘다는 거지. ‘ 여보’ 할 때는 기분 나 쁘지 않았는데, 소리가 크니까 자기를 구박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듣자 마자 ‘왜 그래?’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도 성을 왜 내느냐고 해 가지고 싸움이 벌어져요. 좋은 것도 도수가 넘으면 싸움이 벌어지고 나쁜 것도 왜 그러느냐 이거예 요. 도리에 어긋나지 않느냐 이거예요.
엄마, 어디 가요? (웃음) 이제는 아기처럼 무엇을 차고 나와서 오줌 을 싸라고 해야 되겠다. 한 시간 지났으니까…. 엄마 들으라고 내가 얘 기하는데 왜 도망가요? 듣고 가지. 저러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남자 는, 나는 두 시간도 참고 여섯 시간도 참는데. 다섯 시에 나와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여섯 시간까지 참는 데, 한 시간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참는 것도 배워야지. 안 배우면 남 편 따라다니려면 기저귀를 차고 다녀야지. 다른 물건을 대비해서라도 맞추고 나가는 사람이 편안한 거예요. 마음을 안 쓰니까 건강에도 좋아요. 오래 살아요.
지금 뭘 하는 시간인가? 훈독 아줌마가 미국으로 날아가려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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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을 생각하는 모양이구만. 자, 몇 절만 하자.
『……하나님은 영원한 공법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어다가 참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고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변호하는 것을 보고 검사의 입장에서 논고를 해 가지고 꼼짝하지 못하도록 들이 조여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래 가지고 타락한 천사장 말고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들이 ‘ 옳소! 과연 옳소! 옳소!’ 라고 해야 합니다.』
문홍권!「예.」어디 있었나? 오랜만에 보네?「지금 훈독교회장을 하고 있습니다.」어디에서?「강동구에 있습니다.」그런데 왜 얼굴이 보이 지 않아? 몇 달 만에 왔나?「다리가 퇴행성 관절이 있었습니다.」그래, 걷지를 못하나?「이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치료도 하고.」나와서 간 증을 한번 해 봐.「예.」어떻게 살았는지. 중장 해 먹던 형님이 살아 있나, 죽었나?「아직 살아 있습니다.」지금도 반대하나?「반대는 하지 않습니다.」그럼 뭘 하나? (웃음) 만나기 싫어하면 반대하는 거지.
처음 보는 사람 많을 거라구요. 내가 몇 년 만에 만났나? 얼굴 보는 것이? 죽었나 했더랬는데, 살았어. (웃음) 얘기해 봐요. (문홍권 회장 간증) (박수)
강정자!「예.」노래나 하나 해 봐. (강정자 사모 노래, 이후 화동회) 유정옥! 일본 여자들이 몇 사람 왔나?「지금 171명이 왔습니다.」그 얘기 조금 하라구. 몇 번 했는데, 앞으로 전망에 대해서. 길게 하지
말고 그것만 얘기하라구. (유정옥 회장 보고) (박수) 시간이 많이 됐다. (경배)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3월 8일, 새달을 맞 이하여 처음 맞는 안시일의 아침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만우 주가 시봉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사랑의 주권 이상과 더불어 만세 의 사랑의 은사로 통첩 받기를 바라시는 피조세계의 모든 것을 아버 지, 사랑으로 품으시옵소서.
더더구나 축복받은 천상․지상의 가정들을 동원하고 그 2세 3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면서 천지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효 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 완성을 위하여 소망하는 모든 미래의 노 정 위에 아버지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고, 당신의 영광의 생명과 더불어 땅 위에 영화와 영광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온 천주에 당신의 심정을 중심삼고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 가지고 영 원한 부활의 생명으로 온 천주에 충만 충만 충만케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오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 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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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8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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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오늘은 기관 기업체에서 149명이 왔고, 평화대사 여덟 명 이 왔습니다.」「(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어머님)」(웃음, 박
수) 자! (≪천성경≫ ‘ 죄와 탕감복귀’편 ‘제2장 죄-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4)선악과는 해와의 생식기 ①하체를 가린 것이 죄의 표시다’ 부터 훈독)
『……우리 인간은 혈통적으로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그 자체로서는 하늘 앞에 돌아갈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 메시아는 절대 혈통복귀 를 해 가지고 사탄이 더럽힌 핏줄을 개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걸 전환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반드시 와야 되는 겁니다. 메시아 가 오지 않고는 혈통복귀가 안 되는 겁니다.』
반드시 와야 돼요. 한번 해 봐요.「반드시 와야 돼요!」반드시 본연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되어야 돼요. 사탄의 자식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자식이에요. 하나님의 자식 되기 쉬워요? 천하를 주고도 될 수 없는 길이에요. 이것은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사탄의 이루어진 모든 성터, 실적을 깨끗이 해소해 버려야 돼요.
싸워 가지고 아니고 자동적으로! 봄이 와 가지고 얼음을 녹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타락한 자신들이 와서 허물어 버려요. 천사장이 지어 놓은 모든 죄의 담을 천사장들이 와 가지고 허물어 가지고 침범했던 죄상을 폭로시켜 가지고 속죄의 어인(御印)을, 인장을 받지 않고는 돌 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바울 신앙은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했는데, 엉터리 같은 신앙을 하지 말라는 거지.
320 참된 길을 안내하는 평화대사가 되라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부터, 어렸을 적부터 이런 문제를 다 알았어요. 세상의 말에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있고,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있 지? 생이지지가 아니고 천이지지(天而知之)예요. 하늘의 뜻을 배우지 않고 안 거예요.
기성교회가 뭐 자기가 정통이라고 하고 마음대로 심판한 거예요. 통일교회는 이단이라는 거예요. 이단이야 이단이지. 끝이 달라요. 출발이 다르다는 거예요. 알파와 오메가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 혈통적 문 제가 되어 있어요. 예수의 피!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피, 피! 피가 뭐예 요?
보라구요. 할례가 뭐예요? 할례(割禮), 잘라 버리는 예(禮)예요. 어디를 해요? 여자 생식기를 해요, 남자 생식기를 해요?「남자 생식기입 니다.」천사장의 생식기를 달고 사는 거예요. 남자들은 전부 다 천사장 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점심 나가서 잘 먹게 되면 사랑하는 나라의 왕 후를 생각하고, 할머니를 생각하고, 어머니를 생각하고, 그다음에 자기 아내를 생각해야 될 텐데, 아내도 생각 안 하고 전부 다 부정해 버려 요. 그래 가지고 제멋대로 생식기를 운동하는 대로 놀아먹겠다는 거예 요.
눈들 뜨고 다니고 오관으로 바라보는 것, 좋은 것 먹든가 좋은 것 입든가 그다음에 여자를 찾아다닌다는 거예요. 천사장의 후손이니까 불가피하다구요. 남자는 수많은 여자를 유린하면서 사는 거예요. 여자 도 마찬가지지. 화장 잘 하고 나가서 자기 남편과 비교해서 좋은 남자 가 있으면 따라가서 점심이라도 사 주고라도 만나고 싶어 한다는 거예 요. 다 그렇게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땅 위에 요사스런 성 해방이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평화대사 온 사람들 어느 어느 양반들이에요?
「손 들어 보세요.」그런 말이 맞소, 안 맞소? 눈시깔을 뜨고 다니는 것이 독사예요. 거룩한 사람들을 잡아먹겠다는 거지. 그게 우주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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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고 있어요.
종교 단체에서 이 문제를 왜 다루어요? 이것을 다루었기 때문에 내가 별의별 욕을 다 먹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원리만 들으면 세상 남자는 뱀으로 보여요. 양두사예요. 대가리가 둘이고 몸뚱이는 하나고 꼬리가 둘이니까 양두사! 왜 양두사예요? 머리가 둘 됐어요. 양두사가 혓발이 몇 개예요? 두 개예요.
남자들, 혓발 두 개 갖고 있어요? 평화 뭐, 평화의 무엇이?「대사입니다.」대사! 혓발이 둘이오, 하나요? 또 두 눈이 다르지? 자기를 위해 보는 것, 보기 위한 법, 3단계의 거짓 울타리에 싸여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벗어날 길이 없어요. 벗어나려면 자기를 파괴시켜야 돼요.
눈으로부터 전부 다, 눈이 이중 눈이 되어 있는 거예요. 사탄의 눈, 사탄의 눈을 벗어나서 아담의 눈, 아담의 눈은 하나님의 눈으로 전부 다 갈아치워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변해 있어요? 양반들도 몸과 마음 이 싸우지요? 처음 만나 가지고 이런 것을 물어보니까, 통일교회에 왔 으니 안 물어볼 수 없어요. 여기에서 당신들이 살던 대접을 해 주면 좋겠지요?
뜻을 알았으면, 지금 대회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돈을 대 주었으면 좋겠다.’ 그렇지요? 선생님 창고의 금은보화가 우주를 덮고 있더라 도 그것 전부 다 도적질하고 싶어 하는 겁니다. 그 마음, 주인 된 인류의 조상을 겁탈해 가지고 인류 조상의 소유권까지 전부 다 사탄 편에 돌아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살겠다는 녀석들은 천국 못 가요. 죽여야 돼요. 눈부터 까 버리고 코부터 까 버리고 입부터 까 버려야 돼요. 몸뚱이를 휘 젓고 다니는 것이 무엇을 위한 거예요? 남자는 천사장의 후신 됐기 때
322 참된 길을 안내하는 평화대사가 되라
문에 여자를 타락시키기 위한 눈시깔이 불탄다는 거예요.
두 눈을 가지고 두 코를 가지고 두 혓발을 가지고 두 손을 가지고 자기 여편네 다루던 것이 반대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잘된 녀석이에요, 못된 녀석이에요? 잘된 놈이오, 못된 놈이오? 평화대사, 장관을 해 먹었든 대통령을 해 먹었든 그것 못된 대통령이에요, 선한 대통령이에요? 선한 장관이에요, 못된 장관이에요? 못된 장관이에요.
못된 근본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인생에 있어서 그것이 제일 문제예 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여기에 앉은 사람이 보기에 는 이렇게 앉았지만 다섯 살 때부터 사람들의 결혼을 해 준 사람이에 요. 윗동네에서 누구 죽어 간다면 죽어 가요. ‘ 아침에 나가게 되면 장 사를 볼 것이다.’ 할 때, 안 믿어요. 지나 보니까 그렇게 되니까 믿지.
그러니까 아기 때부터…. 통일교회에서 결혼시켜 줄 때 강제로 결혼시켰다고 말했지요? 여기서 사진 보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사 람 만나 보지 않고 사진 보고 결혼한 사람! 하늘을 중심삼고 그렇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니 그 일은 사탄세계를 넘 어설 수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일주일 더 된 사람들은 하나님 같이 모셔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고 태어난 아들딸 은 하나님보다도, 하나님을 지금까지 모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어디 있어요? 아들딸 되려면 핏줄이 연결되어야지.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데 무엇이 연결되어 있어요? 핏줄이에요. 핏줄은 관계도 없어 가지고 꼬리를 젓고 다니고 제멋대로 살 다가 뭐 찬송가 들고 가서 찬송하고 예배 봤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도적놈 심보보다 더 악한 마음을 가지고 가서 거기에 모인 사 람 가운데 ‘ 제일 잘난 남자는 내가 점령하면 좋겠다.’ ‘ 제일 잘난 여자 는 내가 점령하면 좋겠다.’ 여자나 남자나 ‘제일 좋은 것은 내가 점령 하면 좋겠다.’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앉아 가지고 찬송이 뭐예요? 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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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唱)이에요.
근본을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 돼요. 기독교가 다 망한 겁니다. 두어두면 망해요. 문 총재가 없으면 다 망해요. 이런 것을 가르쳐 주니, 기러기 떼가 날아갈 때 지도자가 없으면 헤쳐 가는 거예요. 방향을 몰라요. 사탄의 화살을 맞았으니 입장이 다른 입장이니 조상들이 다 달 라요. 타락할 수 있는 근원이 다르다구요.
여러분 조상들이 수천대 내려오면서 세상에 출세했던 사람 중에 깨끗이 산 사람이 있어요? 종교가 뭐예요? 유교만 하더라도 첩 얻는 것은 문제가 없지. 회회교 같은 것은 첩이 문제 아니에요. 중국 사람들만 해도 그래요. 돈 가졌으면 치하에 있는 모든 여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다 했다구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중국 같은 데는 여자 아기라면 죽여 버려요. 여자들이 혁명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책임지고 와 가지고 세상을 맑히기 위한 이런 때예요. 생수가 솟아나는 밑창까지도 똥물을 갖다가 부어 가지고 호스로 해 가지 고 나오는 생수를 똥물 만들겠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기독교가 왜 그 렇게 반대를 해요? 내가 기독교에게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무너지게 되어 있지. 성경의 모를 것을 전부 다 풀어 놓았어요. 사상이 나 철학의 모를 것을 다 풀어 놓았어요. 그렇게 반대하는데, 수수께끼 아니에요? 그렇게 반대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지금 87세인데 나는 88세라고 그래요. 왜?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정자가 착지를 못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문 총재가 태어났다면 태어난 그 자체가 임신 된 그때부터 세어 야 돼요. 그러면 지금 87세 생일이 지났는데 87세권 내예요, 88세권 내예요? 서양을 따라가 가지고 뭐 몇 년 몇 개월 며칠! 이 땅 위에 생
324 참된 길을 안내하는 평화대사가 되라
애 출발한 것이 자기 난 날이에요. 그러면 아버지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생겨요? 날 때부터 생겼어요, 복중에 아기로 있을 때 아버지 어머 니가 생겼어요?「복중입니다.」복중에서부터예요. 안 그래요?
잃어버린 것이 뭐냐 하면 정자 난자가 갈라진 것입니다, 타락이. 알겠어요? 그러니까 새로이 태어나야 돼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안 받으 면 안 돼요. 축복 안 받으면 빵점이에요,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대우받을 생각하지요? 장관, 대통령! 대통령 다 잘 해 먹고 감옥살이하는 거예요. 요즘에 보라구요. 자기가 자기 목을 찌르고 들어가요. 보수세계를 모가지 찌르는데 자기는 안 걸릴 것 같아요? 정 권이 바꿔지면 감옥에 가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얼마나 피해 입혔다 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런 사람을 위해서 내가 시중하고 이런 일까지도 끝장 맺어야 돼요.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하고 나하고 잘 아는 사이입니다. 나를 두 번씩 만날 수 있는 초청했는데 안 만났어요. 한국 대통령이니 세계 의 났다는 사람은 초청 받기를 원하는데, 초청 받으려면 50 몇 명의 사인을 받아야 돼요. CIA로부터 상원 하원으로부터. 그것 왜 안 만나 요? 구세주라는 사람이, 메시아라는 사람이, 재림주라는 사람이, 참부 모라는 사람이 누구한테 가서 부탁해요?
여러분이 ‘어이구, 내가 여기 왔는데 선생님이 아침이라도 초대하지, 이럴 수가!’ 할 수 있어요. 내가 물어볼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아느 냐 이거예요. 첫 번이 하나님을 아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알아요? 하나 님을 봤느냐, 안 봤느냐? 코로 냄새 맡았느냐? 입으로 말해 봤느냐? 귀로 들어 봤느냐? 하나님을 알아요?
자, 이런 얘기를 하면 욕밖에 안 나와요. 욕을 잊어버리고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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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줘야 할 텐데, 어떻게 하느냐?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발하고 모가지하고 거꾸로 붙여 가지고 살릴 수 없어요. 대신 접붙여 줘야 돼요. 잘랐으면 선생님의 모가지 여기에 해당하는 것을 갖다가 붙여 줘야 돼 요. 탕감이라는 것이 그런 겁니다. 돈을 많이 빚졌지만 한마디 사내들 의 말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것은 큰 것을 작은 조건으로써 평준화시키니 용서해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은 부자지관계에서 가능하고, 사제지관계에서 가능하고, 왕과 충신의 자리에서 가능하지, 일반 사람은 적용 못 하는 겁니다. 형제 끼리 살인했는데 용서가 되나요? 나라의 법을 통해 가지고 거쳐 나가야 용서하는 거예요. 나라에 공을 세우든가 형님을 위해서 자기 생명 을 걸고 공을 세워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늘나 라의 법을 어겨 가지고 추방당했던 인간들이 그 이상의 무엇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는 거예요. 그런 역설적인 논리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기독교가 발전되니 협박했어요. 협박이에요.
예수 믿으면 천당 가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거예요. 그런 협박이 어디 있어요? 이론적으로 왜 천당 가느냐? 믿어야 간다는 거예요. 그 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믿는 것하고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믿는 것하고 다를 것이 뭐 있어요? 무엇을 믿는 거예요? 근본을 믿어야 돼요. 피․
뼈․살이 같아야 돼요. 같지 않으면 믿어지나? 믿는데 동화되는 법이 없어요. 안 그래요?
근원이 도깨비로 태어났는데 도깨비 새끼가 하나님의 아들이 돼요? 전부 다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눈을 하나 빼더라도 ‘ 어서 수술하 소서.’ 코를 절반을 자르더라도 ‘수술해 주소.’그 길밖에 없습니다. 접붙여야 돼요.
접이 뭐예요? 통일교회가 욕먹는 것,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핏줄을 전환한다, 문 총재가 여자들을 버려 버린다 이거예요. 똥 구더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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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좋아하는 문 선생이 아닙니다. 여자들이 얼마나 문 선생을 유린하려고 한 거예요. 대번에 알아요. 여자가 봄을 맞아요. 자기 나라 의 왕보다도, 자기 나라의 부모보다도, 자기 나라의 스승보다도, 자기 나라의 누구보다도 귀할 수 있는 생명을 바꿔쳐서 잃어버렸으니 찾으 려니 문 총재를 만나면 대번에 그래요.
연애결혼한 사람이 여기 들어와서 일주일만 원리 말씀을 들으면 영계가 발동해요. 결혼 누가 하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결혼 해도 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악마 사이에 부정적인 결혼관을 대치해 가지고 핏줄이 다른 괴수 둘이 만나 가지고, 괴수가 누구예요? 하나님은 정정당당한 주인인데 괴수가 생겨났어요. 괴수가 주인 노릇 하고 있어요.
만신창이 된 인류가 살길이 없어요. 요즘에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미국이 지금 뭐예요? 성해방이라고 해 가지고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사 는 것이 수두룩해요. 아버지가 있는데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홉 딸을 전부 다 침범해 가지고 딸을 데리고 살아요. 그래 가지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그 아기가 누구예요? 자매의 아들하고 자기 딸을 통해서 낳은 아기하고 몇 촌이에요? 평화대사 한번 생각해 보지.
내가 오늘, 오늘은 3월 8일입니다. 삼 팔이 이십사(3×8=24), 귀한 날이에요. 한국 절기로 말하면 우수 경칩을 지내 가지고 이제는 얼음 이 녹고 고기들도 돌아올 때예요. 봄이 됐기 때문에.
오늘 몇 명이 왔어요?「여덟 명입니다.」딱 여덟 명 맞아요. 3-8수예요. 여덟 명이 왜 모여 왔나? (웃음) 삼 팔이 이십사(3×8=24), 섭 리사가 3수를 중심삼고 8수, 6에서 6, 7, 8을 넘어가야 돼요. 3-8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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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구요. 하나 둘 셋, 이것 셋입니다. 그다음에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3-8에 걸려 있어요. 못 가요. 못 넘어가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 이것을 사탄이 점령했어요. 바른쪽이 왼쪽 됐다는 거예요.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어요? 바로잡아야 돼요. 그래서 3․ 8선에 걸려 있어요.
요즘에 공산당 패들은 38 무엇이라는 말이 있지요? 38 뭐예요?
「386세대(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입니다.」386이 뭐예요? 제일 나쁜 거라구요. 6수예요. 그 세계에서 야당 여당으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없어요. 죄인이면 죄인이지, 전과자지, 전과자가 전과자 아닌 취 급을 받을 수 없어요. 전과자 아닌 사람에 못 들어가요.
왕의 특명을 받기 전에는 그래요. 그 특명을 했다가는 왕이 걸려요. ‘왜 특명을 합니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면 뭐라고 그래요? 나라 가 비상시에 있어서 감옥에 들어가 있던 죄수, ‘나바론 요새’라는 영화를 봤지요? 감옥에 들어간 사형수들을 뽑아 가지고 비상적인 점령을 해야 할 텐데, 목숨을 걸고 가서 점령한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같은 축복을 해 줘도, 상을 받아도 옳은 상이 아니에 요. 역사적 번호가 나와요. 하늘나라에 가면 지상에서는 용서 받아도 하늘나라에서는 용서 안 됩니다. 용서 안 돼요. 한국에 있어서 법이 해 방한다고 미국에 가서 법이 되나? 유엔 가입한 193개 국이 있는데 193개 국이 전부 다 자기 나라에서 심판했으면 그 심판이 옳다고 주 장하지, 유엔이 뭐냐고 코방귀 뀌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평등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이런 세계가 혼란된 세계예요. 193개 국이 살고 있는데 평등이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이번 대회 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 세계왕국’이에요. 이쪽은 뭐냐 하면 평화왕국이에요. 둘이 되어 있어요. 이것 가인 아벨 문제가 되어야 돼요. 이상세계왕국이 끝나고 평화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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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평화왕국 이상세계, 이상의 꼭대기에서 이상의 열매를 먹고 이상의 살을 뜯어 먹고 살았을 텐데, 이상세계, 세계가 어디 있어요? 이 상세계보다도, 그것은 넘어서야 될, 복귀되어야 될 그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의 근본도 푸는 것, 통일교회가 지금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양반들, 통일교회 간부라는 녀석들, 평화대사들 을 따라다니고 모시고 다니면 안 돼요. 그 사람들이 뭐가 귀하게?
국회의원 300명 모든 전부는 사기단이에요. 싸우는 패들 아니에요? 여당 야당 싸우지? 사기단이에요. 둘 다 싸우는 거예요. 사기하는데 정 정당당하게 법을 지키면서 싸우는 것을 몰라요. 축구 같은 것은 몸싸 움을 해야 돼요. 심판을 얼마든지 속일 수 있어요. 남의 잘 하는 선수 의 다리를 꺾어 놓고 이기려고 하지요? 내가 그것을 혁명하려고 축구 를 시작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절대 그러지 말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는 까면 이긴다고 하는데, 까서 이기지를 못해요.
오늘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도 여덟 사람이 왔다니 그래요. 여덟 사람, 오늘 3․8수인데. 여덟 사람이 안팎이 되면, 좋은 날이에요. 좋 은 날인데 좋은 말을 하지 않고, 평화대사라고 해 가지고 대접받으러
오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내가 돈을 벌어도 수천억을 번 사람이에요. 일대에 세계적 기반을 닦고 어느 나라가 못 하는 일을 했 어요. 어떻게? 물을 퍼내면 물이 자꾸 나와요.
이번 대회 때, 황선조!「예.」거지예요. 당당하라구요. 만약에 안 모이면 나는 저주를 할 거예요. 문 총재가 이 나라의 애국자라는 말, 혹 은 나라의 공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저주해야 돼요. 저주로 서 호적을 갈아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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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금까지 천대받던 이 자리에 와 가지고 똥 국물을 마셨는 데 맑은 물을 마셔야 될 입장이라구요. 누더기 보따리를 홀로 지고 다 벗겨 줘 가지고 갈아 입히기 전에는…. 미국은 나를 사랑합니다. 제발 가지 말라는 거예요. 천하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CIA나 어디나 문 총재를 알아 모시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언론계의 왕좌에 있어요. CIA 국장이라든가 FBI 국장이라든가 상원-하원의장이 바뀌는 것을 3주일 전에 먼저 알고 사는 사람입니 다. 여기에 오게 되면 똥개 취급하는 거예요. 한국에 오게 되면 죄인 취급을 해요. 햇내기가 ‘누구냐?’할 때, 나 모르겠다 이거예요. 물어보는 거예요. ‘ 이 세상 종교 지도자 중에 제일 악당의 괴수 이름이 뭐인 지 아느냐?’ 안다는 거예요. ‘ 그것 누구야? 악당의 괴수가 누구야?’ ‘씨’를 빼면 후려갈기려고 했는데, ‘문선명 씨입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왜 악당 중의 악당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법의 처단을 안 받았어요. 법을 내가 처단했기 때문에. 미국 도적놈의 새끼들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만나지를 않아요. 왜 안 만나느냐? 두 번씩 안 만난 거예 요. 여러 번 만나려면 밤 잠 안 자고 만나는 거예요.
미국에서 내가 많이 지도층을 교육했어요. 난다 긴다 하는 패들! 교육했기 때문에 조지 부시는 남미에 신문사 만들 때 브라질의 대통령으 로부터 아르헨티나 대통령으로부터 그다음에 우루과이 대통령으로부터 파라과이 대통령을 방문해 가지고 문 총재가 신문사 만드는 것은 남미 를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순회시켜 가지고 창설하는 그날에는, 얼굴이야 다 알지. 손을 붙들고 만나 보지 않았어요.
왜? 그 사람이 CIA 국장 한 사람이라구요. 레버런 문에게, CIA 국장 한 사람으로서 이러이러한 범죄적 사실이 있다고 하는 것을 알고, 이게 드러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집사람이 일본에서 대회 할 때 다섯 곳인가, 여섯 곳인가? 그때 조지 부시 바바라 부시한테 순회하는 곳에 가서 발표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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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미국 대통령이 순회하면서 어떤 부인을 동조하고 소개하는 자리에서 따라다녔으면 대번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왜 했느냐? 내가 그분들이 어떤 사람들인 것을 안다는 거지. 너희들이 반대하더라도 CIA 국장 한 사람이 모르고 나왔겠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을 따라 가야 산다 이거예요. 아이젠하워 대통령도 나를 증거한 거예요.
똥개 같은 감태기를 써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것, 우리 성격에 한번 손대면 끝장을 보는 거예요. 내 성격을 내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나지를 않고 대하지를 않고 모른 척하고 나왔지. 세상 에 난다 긴다 하는 사람, 노벨상 수상자, 잘났다는 사람이 문 총재를 굴복시키려고 했어요. 미국에서 그래요. 문 총재를 굴복시키면 미국 대 통령 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게 유명해요. 이름은 안 부르 지만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어요.
이제는 선생님의 권위를 세워야 할 때가 왔어요. 누가 세워야 돼요? 여러분이 와서 세워 줘야 돼요. 쌍놈의 자식, 간나들! 여기에 대접받기 위해서 왔어요? 아니에요. 증인이 되어야 돼요. 옷이 벗겨지고 매를 맞더라도 피를 토하면서 자기 재산을 팔아 치우더라도 그렇게 하면 천지 의 도리 앞에 꽃이 핀다는 거예요, 향기가 나고.
여기 대통령들 해 먹은 사람, 내가 다 잘 알지. 두통 물통, 김영삼이 내 말 들었으면, 영삼이라는 것은 영광스러운 세 번째, 구약시대․신약 시대․성약시대의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내 말만 들었으면. 미국 대통 령이 내 말 들으면 만세의 대통령권에 역사의 정초석을 놓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함부로 가서 만나지를 않아요. 김영삼이 있을 때 우리 어머니가 국회에 가서 강연한 거예요. 국회
에서 암만 문 닫고 있어도 문 총재는 들어가서 강연할 거라구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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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 국가에서 강연할 때 내가 내세우면서 한국 국회로부터 일본 국회로부터 미국 국회로부터 인도 국회, 소련 국회, 중국 국회 다 했어 요. 브라질 국회! 8개 국가의 국회에서 집사람을 시켜 가지고 강연한 거예요. 그게 경고예요. 어디 너희들이 해 봐라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열대지방에서 쿠데타 할 수 있는 병사를 기르고 있는 사람이에요. 소련이나 중국에도 아직까지 선교사의 절반이 지하에 있어요. 중국에 있는 사람들이 지하신문까지도 해 가지고 공산당 반대 선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어렸을 적부터. 수많은 사람의 결혼을 사진 가지고 해 준 거예요. 사진으로 해 줄 때 자기가 싫다고 하 면 ‘ 네가 성격이 이렇고 여자는 이래서 이런 결과가 될 텐데, 살아 보 지도 않고 평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3주일도 안 되어서 그 감옥에 있는 괴물, 감 방장이라는 사람이 나한테 무릎을 꿇는 거예요. 감방장 노릇 하게 되 면 간수들이 문제 삼기 때문에 내가 둘째 자리에서 코치해 가지고 옥 중 성자의 이름을 남긴 사람이에요.
함부로 여기에 드나들게 안 되어 있어요. 누가 데리고 왔나? 혼자 왔어요, 누구 모시고 왔어요?「8차 평화대사 교육 때 일본에 갔었습니 다. 그래서 사회경제포럼의 임원들을 맡고 있습니다.」왔다 갔다 하면 점심도 사 주겠지?「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열심히 누구를 위해? 너를 위해? 누가 형님이든가 동생이든가 결정해야 될 것 아니야? 누나 든가 동생이든가 삼촌이든가. 대통령이 돼도 조카 되면 조카지, 대통령 될 수 있어요? 삼촌이 될 수 있나? 대수를 따지면 몇 대가 되는 거예 요. 수십 대가 떨어지는데.
한국의 종씨들은 이름을 따져 가지고 몇 대 할아버지로 모시라고 당장 그러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다니는 사람이 무슨 평화대사가 돼요? (웃음)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되면 대번에 쫓겨날 텐데. 여기
332 참된 길을 안내하는 평화대사가 되라
는 다른 곳입니다.
내가 여기서 재림주라고 나를 모시라는 말을 한마디도 안 한 사람이에요. 자기들이 받아 가지고 그 놀음을 했지. 선생님에게 충성하라고, 내가 종살이를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종들을 길러 가지고 스승을 만 들려니 스승 자리에서 얼마나 힘든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것이 무엇이냐? 남자 녀석들은 통일교회 문 총재는 여왕 도적놈, 문 총재를 만나게 되면 만나자마자 세뇌한다는 거예 요. 브레인워시(brainwash)한다는 거예요. 브레인워시한다고 해서 유 명하잖아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 만들 때 1천771개 일간 신문이 때려 부순다고 했다구요. 때려부순다고 했지만 이론에서 못 당하는 거예요. 시대평에 대해서 너희들이 내 교육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는 정부가 <워싱턴 타임스>를 교본으로 삼아서 정치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그 것이 그냥 된 줄 알아요? 워싱턴 타임스가 20년 넘었지만 내가 간 것 이 열 세 번, 이번까지 해서 열 네 번밖에 안 돼요.
그래도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주인이라고 하는데, 매일 가서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CIA, FBI, 경찰이 매일같이 뒤에 따라 다니는 거예요. 버스를 타고 다니는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안 해요.
소문 듣고도, 내가 너희들을 만나지 않고도 굴복시킨다 이거예요. 나 만나지 않았어요. 내가 한국의 8대 대통령을 만나지 않았어요. 그 렇지만 언제나 한국이 어려울 때에는 찾아오는 거예요. 국정원에서는 알아요. 이야, 한국이 어려울 때는 저 양반이 어떻게 알고 와서는 해결 한다 이거예요. 이거 지금 난세판이에요. 나라가 어디 있어요? 생명을 내놓고 죽느냐 사느냐, 두 모가지가 살 수 없어요. 두 사람이 붙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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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하다가는 둘 다 죽어요. 자연굴복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요즘에는 그래서, 평화대사들, 성주 마셨어요, 안 마셨어요?「마셨습
니다.」성주 마셨다고 통일교회에 입적이 안 됩니다. 성주 마신다는 것은 타락한 핏줄을 끊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였다고 그것이 커 가지고 자라 가지고 꽃피는 것, 그 과정에 나무의 요소를, 돌감람나 무 뿌리의 진액을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가지가 달라지고 다 그래 야 돼요. 그래 가지고 꽃피는 것이 돌감람나무 꽃이 아니에요. 참감람 나무 열매가 열려야 되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면 3년 반 내지 4년 가야 됩니다. 자두는 7년간 걸려요. 성주 먹었다고 통일교회 교인이 다 된 줄 알아요? 문을 열어 놓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피가름 한다고 반대받지 않았어요? 그 것이 피가름식입니다. 핏줄이 잘못되었으니 핏줄을 연결시킬 수 없어 요.
이제부터는 가야 할 길이 많아요. 40년 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이 일 때문에 40년 핍박을 받았어요.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6월 달이면…. 지금 우리 왕궁을 짓고 있어요. 이것은 백성이 지어야 할 것인데 할 수 없으니 공산당 민주세계의 주목을 받아 가면서, 나는 나대로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은 역사를 통 해 가지고 이것을 공식화시킬 수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되면 이 나라가 망하고 이 세계 인류가 망해 버려요. 멸망한다는 거예요. 뭐 아이들 장난으로 알고 있어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섭리사관을 만든 사람이에요. 역사관을 모르잖아요? 그것이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八陽經) 외우듯이 해 가지고 된 것이 아니에요. 투쟁이에요. 투쟁사예요. 실체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계의 투쟁사예요. 이것이 실전에 있어서 승리한 기록이에 요. 실패의 기록을 어디에 내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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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을 보라구요. 아담 해와 핏줄이 타락한 거예요. 처녀 총각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도 안 했던 처녀 총각이 얼마나 잘못됐어요? 결혼도 시켜 줄 수 없는 것인데 사탄새끼하고 결혼한 것을 하나님이 허락했을 것 같아요? 그것을 알고 이제, 이런 것을 교육 안 한 모양이 지? 듣기 싫은 얘기를 내가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말 안 들으면 내가 기도하면 다 알아요, 남의 비밀을. 옛날에 내가 박수무당으로 소문난 사람입니다. 10리 전에서 오는 사람을 사람 보내 서 오지 말라고 쫓아 버린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무서워서, 협박 공갈 과 마찬가지예요. 자기보다 낮은 자리에 가서 하나 둘 가르쳐 줘 가지 고 자연굴복해 가지고 생명까지 바칠 수 있는 자리여야 고개를 넘어서 천국 데려갈 수 있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처음 와서 ‘ 아이고, 문 총재가 가까이서 보니까 저렇게 생겼구나.’ 눈을 이렇게 힐끗힐끗 뜨는 거예요. 아이구, 나 그것 싫어요. 통일교회 평화대사라 는 간판 붙여 가지고 그러고 앉아 있으니…. 다 그렇지요?
세상 같으면 자기들이 이렇게 왔으면 대통령도 만나면 만날 수 있는데, 문 총재가 노 서방보다 나은가? 지금 민주세계에서 노 서방하고 결혼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공산세계까지도 문 총재하고 결혼하겠 다는 거예요. 결혼하겠다고 하는 곳이 참 많다구요. 알겠어요?
작년(2005년) 10월 20일에 우크라이나에 가서 평화군 평화경찰을 발표해 버렸어요. 우크라이나가 뭐이게? 소련의 원자탄 80퍼센트가 그 나라에 저장되어 있어요. 너희들이 이것 못 쓴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의 이것을 방패막이 하겠다 이거예요. 그런 내용은 얘기 안 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한 준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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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그래요. 요전에 얘기했지만 군대에서 돌아온 사람을 뭐이라고 그래요?「재향군인입니다.」재향군인! 재향군인이 가인이라면 현군인은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 알아요? 가인 아벨도 모르지.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인 역사가 아담가정에 있었다니, 그 아담가정이 무슨 요사스러운 가정이에요? 있을 수 있어요? 핏줄이 달 라졌기 때문에 사탄이 나중에 동생을 통해 가지고 자기를 잡아 치울 것을 알아요. 알기 때문에 핏줄을 끊어 놓은 거예요.
그런 가인 아벨 싸움! 현역군 그다음에 예비군, 이것 하나 만들어야 돼요. 경찰도 그래요. 문 총재가 경찰 해 먹은 녀석들하고 현역 경찰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국회의원들도 그래요. 전 국회의원하고 지금 국회 의원이 하나돼요. 그것이 종적이에요. 종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놀음 못 하는 사람은 횡적인 면에 있어서, 수평 기준에 있어서 정의의 초점 을 못 맞추어요. 이론적으로 그렇다구요.
눈이 1.2 되어야 되는데, (두 눈이)1.2 1.1이라도 병신입니다. 아픈 눈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든지 생각하게 되어 있지, 완전한 눈은 아 무렇지도 않은데. 이놈의 눈이 아프면 이 눈 때문에 아프다고 생각하 면 안 돼요. 여기를 꼬집으면 발바닥까지 아픈 거예요. 안 그래요? 먼 저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맏아들이 앞으로 큰일나거든. 씨알머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 싸움입니다, 가인 아벨 싸움! 피 흘린 역사는 아담가정에서부터. 왜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원수 간부의 싸 움이에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부잣집 딸이 결혼할 텐데 도적놈이 와서 결혼하기 전에 잡아간 거예요. 산적이 잡아다가 산에 가서 새끼를 쳐 가지고 부잣집을 때려잡게 된다면 그 딸을 통해 가지고 도리탕 한다는 거예 요. 복수시킨다는 거예요. 딱 그 놀음이라구요. 그런 싸움이 된 거예요.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내가 구해 줬 어요. 모르지요, 이런 얘기를 하면? 물어보라구요. 내가 공산당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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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 그 형제들이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대번에 알지. 박정희 대통령 다음에 누구던가?「최규하입니다.」최규하가 다리를 놓았나?「예.」김종 필이 요즘에 갈 데가 없어 가지고 따라지, 주렁박 사람이 된 거예요. 요즘에 무슨 당을 만들겠다고 그러는 모양이더만. 그만둬. 충청도 이름이 땅에 떨어져요.
내가 충청도를 출발시키려고 충청도 사람을 신문사 사장도 만들고, 여기 윤정로! 충청도가 불쌍해요, 지금까지. 충청도가 또 나쁜 일, 통 일교회 없애기 위한 거예요. 다니던 녀석이 충신 되겠다고 열렬하다가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면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 쫓겨나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전부 다 문 총재에게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뛰쳐나가고 싶지 않아요? 문 총재가 신비스럽고 이상한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말을 하면 세상 같으면 한자리에 서 뺨을 치면서 침 뱉고 나올 텐데 앉아 있고 돌아와서도 가슴에 걸리 지 않아요.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가졌다가도 없어져 버려요. 그 무엇 이 있다구요.
문난영!「예.」이 사람들, 여자분들 아나?「낯은 익는 것 같은데….」통일교회 여자세계의 아주 챔피언이에요. 미국 가서 누구누구 내가 만 나라 하면 재까닥 만날 수 있고, 어디 가게 되면 내가 사인만 해 주면 누구든지 만날 수 있어요. 그렇습니다.
문 총재가 무슨 뭐 딴따라패가 아니에요. 뿌리를 박아도 단단히 박고 나왔지. 지금 내가 나라를 버리게 되면 모셔 가겠다는 사람이 많습 니다. 그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그렇다고 내가 무슨 자랑 하는 것도 아니에요. 여러분 중심삼고 대조해 가지고 여기에 서서 여기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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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고 여기에 서 있는 수평의 고가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고를 중심삼고 이것을 짓밟으려고, 위에 올라가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이 사람들 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영계와 관계를 다 갖고 있습니다. 다 체험을 갖고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죽이려고 하고 별의별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할 수 있는 동기를 맺었지만 그것을 밟고 나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 귀신 되어 가지고 저나라에 갈 때 아들한테 회개하고, 아들의 축복을 받고 가야 돼요. 그런 역사가 있다구요.
내가 이 나라의 역적이 아닙니다. 이북의 김정일까지도 내 말을 들으려고 해요. 한국의 장(長)은 문 총재를 모르지만 이북의 장(長)은 문 총재를 알아요. 이번 생일날에도 왕관을 만들어 보냈어요. 한국에는 이런 기술자가 없습니다. 가짜가 아니에요. 매해 그런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내가 왕관을 만들어 보내고 무슨 예물을 보내라는 얘기, 지 금도 공산당이 잘못하면 정면으로 들이 까 버려요. 미리 다 통고했어 요. 우리 공적인 신문사는 들이 깐다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었는데, 중국 대사가 별의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접근하려고 해도 접근 못 해요. 미국에 서 잘못하면 즉각적으로 문제가 벌어져요. 그러고 살고 있어요, 지금 현재. 내가 어떤 사람인지 누구도 모르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영계 의 80퍼센트 넘은 사람은 문 총재의 제자예요. 지금도 찾아오겠다는 사람이 많지만 안 만나 주고 있습니다. 몇백만 신도를 거느린 새로운 종단 책임자들까지도 그래요. 정성들이면 알거든.
용평!「예.」어떻게 왔나?「기관 기업체로 왔습니다.」골프장 잘 돼?
「예, 지금 아직 오픈 안 됐습니다. 3월 17일 날 오픈합니다.」거기에 고문같이 들어가서 돕던 사람 처리 잘못해 가지고, 그것 누가 처리했 나?「오해가 있어 가지고 그랬는데요….」오해라는 말 그만두고,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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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처리했나? 오해라는 말은 처리하고 난 후에 되는 말이지.「서로 오해를 풀고 통화를 잘 됐습니다.」그 과정에 되어진 모든 책임은 누 가 져? 세상에!
어디에 가 있으면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고 자기가 대한 사람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 평화대사들에게 내가 얘기해 주는 것처럼 해 주 어야 할, 앞으로 교육해도 그 이상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닦아세웁니다. 네 얼굴을 안 봐도 내가 통일교회 를 발전시킬 수 있어. 그런 실례를 하지 말라는 거야. 문 총재 간판을 더럽히지 말라는 거예요. 이용하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 회를 이용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번에 알아요.
내가 87세 되었지만 통일교회 여기에 장(長)들이 많고 훌륭한 사람이 많지만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예요. 유정옥도 그래? 내가 무서워?
「예.」송영석도 내가 무서워?「예.」문난영도 내가 무서워?「예.」김명희, 너도 내가 무서워?「예.」왜 무서워요? 협박의 왕이에요?
통일교회 수뇌부들이, 지도체제가 잘 되어서 문 총재가 공짜로 출세 한 줄 알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여기에 곽정환도 있지만, 곽정환이 내가 100 일을 하더라도 하나 들은 적이 없어요. 뭘 시키면 못 한다고 해 가지고 꼬리를 저어 가지고 벌벌 기어 나왔지. 어저께 일본에 갔지?「미국 갔습니다.」미국 갔구만. 12일 날 돌아온다는 거 예요. 왜 갔는지 모르지?
한국 정부의 사람은 안 듣지만 미국은 내가 지시할 때에는 미국 꼭대기에 가서 지시하게 되면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렇 기 때문에 평화대사들이 평화대사 간판 들고 나오지 말고 통일교회 초 심자로서 나와야 돼요. 훈독회에도 잘 나오고, 훈독회에 누가 초청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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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것보다도 훈독회의 책임자가 되어야 돼요.
책들 다 갖고 있지요? 이 책을 갖고 있어요? 훈독회 하라고 지시했는데 훈독회 해요? 자기 졸개새끼들, 자기 울타리에 있는 아는 사람들 을 우선 불러 가지고 욕을 먹더라도,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욕을 먹 더라도! 이 길이 참 길인 것을 안다면 여러분 앞에 가까운 사람부터 먼저 가르쳐 줘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형제로부터, 친구로부터, 스승 으로부터!
안 들으면 강제로라도 해야 돼요. 자살하려고 한강다리에 올라가 떨어지려고 하는데 그것 보고 가만 두어두겠나? 마찬가지예요. 이것 지 금 타락한 인간은 자연형무소에 들어와 있어요. 그것 해결 안 됐지요? 조상의 죄를 지은 모든 것을 후손으로서 벗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자 연형무소! 그것을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벗어나기 위해서는 문 총재 말을 절대 안 들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 사람들이 고생들 다 했지만 오게 되면 내가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인사하지 말래도 문에 들어오면서 인사하고 여기 들어와서 인사하고 세 번씩 정성들이면서 인사하는 거예요. 내가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은 좋지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나라를 그 런 자리에 세우고 자기 친구들을 그런 자리에 세울 수 있게끔 훌륭한 사람을 만들어 놓으면 여러분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세상이 뒤집어지 는 날에는 여러분이 꽃이 되고 결실이 되는 거예요.
어디 갔어? 훈독회 계속할까, 문상희!「예.」나와서 어저께 순결대학 3학년 학생이 여기 와서 내가 불러 가지고 노래시켰는데 순결 학생들 축복받고 받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지 그것 얘기 좀 해 주라구요.
내가 선문대학교에 순결대학을 만든 거예요. 네 신랑, 남미 갔나?
「예.」책임자로 갔나, 따라가는 사람이 됐나?「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갔습니다.」남편이 어디 갔는데 그냥 갔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아버님 명 받고 3월 1일 날 출발해 가지고 열 여덟 명이 함께 갔고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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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정수원 회장님께서 대장으로 가셨습니다.」나는 대장을 정수원 시키지 않았는데, 누가 시켰나? 57명이 갔다고 내가 보고 들었는데.
「57명 가운데 39명이 1차로 갔습니다.」자, 얘기해 봐라. (문상희 교수 보고 및 노래) (박수)
우리 여자분네들은 노래 열 곡씩은 외우고 있어야 돼요. 어디 가서 화동할 때 탈락하면 안 되지. 문난영, 여자가 못 했으니 노래 한번 해 야지. (웃음) 요즘에 어디 갔다 왔지?「예.」그것 좀 보고하고.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50차 회의에 대한 문난영 회장 보고 및 노래) (박수) (이후 화동회) 자! (경배)
평화대사들, 잘 가자구요. 미안해요. 다들 잘생겼네. 젊었으면 내가 중매를 하면 좋겠는데. (웃음) 사윗감들 며느릿감들 있으면 내가 중매 해 줄게 열심히 해요.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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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刷 2009年 1月 20日發行 2009年 1月 3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梁 昌 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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