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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先 生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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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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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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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머리말............................................................................ 3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9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65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93

빚을 지우는 생활을 하라........................................... 140

탕감복귀의 원칙과 아벨 되기 훈련.......................... 149

가인 아벨의 전통과 천운의 움직임.......................... 202

화합 통일적인 훈련과 참사랑의 전통...................... 210

탕감복귀 완성과 절대가치의 완성........................... 234

책임분담 완성과 법적 통치시대............................... 269

우주의 핵인 가정 기반과 본연의 사랑.................... 297

참된 길을 안내하는 평화대사가 되라...................... 318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오늘은 카프 (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179명이 왔는데요, 94명의 순수한 카프하고 이번에 카프 지도자가 탄생해서 열두 명의 지도자가 오고, 그다음에 73명의 새내기, 새내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프에 입단 한 사람들인데 새내기가 73명이 왔는데 그중에서 열 다섯 명이 스텝 이고 쉰 여덟 명이 새내기들입니다.」카프의 날이네.「예, 전체가 카프 입니다.」카프(carp)가 영어로 말하면 잉어인데.「예, 영맨(young man)들입니다.」새벽에 제일 잘 뛰는 것이 잉어라.「폭포를 거슬러 올 라가는 게 잉어예요. (어머님)」그래.

 

전부가 하나되면 지상-천상천국이 돼

 

여기 졸업하고 온 사람들, 누구예요?「새내기!」어허, 그래. 새내기 때가 제일 좋은 때다. 이제 대학교에서는 자기 전문분야로 가기 때문 에 한길을 찾아가려면 자기 출세할 것도 걱정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2006년 2월 23(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18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19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종교에 대한 생각이 없을 때예요. 교육들 잘 하라구요.「예, 알겠습니 다.」자, 훈독회!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제2장 영 계는 어떤 곳인가 6)심판(審判) ②참부모님은 사랑의 치리법으로 심판중간 부분부터 훈독)

『이 세상에는 어떤 사람이 사느냐 하면, 종의 종들이 살고, 종이 살고…』인간세계와 영계라는 것은 두 세계가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 문에 갈라놓았는데 하나 만드는 데는, 평화의 통일된 하나의 세계가 되기 위해서는 영계가 하나되어야 돼요. 영계가 하나돼 가지고 지상 과…. 지상은 아직 하나 안 됐어요. 영계도 사탄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갈라진 것인데, 영계를 통일해야 돼요. 영계를 통일 못 하면 지상 통일 을 못 해요.

지상 통일과 영계 통일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누구냐 하면 기 독교에서 말하는 메시아, 또 세상으로 말하면 구세주예요. 메시아와 구 세주, 종교와 세계도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계시지를 않아요. 하나 안 된 세계예요.

평화라는 것은 하나된 세계에서 개인도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끼리 하나되어야 되고, 형제끼리 하나되고, 그다음에 종족과 종족, 김씨 민 씨, 한국으로 말하면 286성(姓)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 나돼 가지고야 나라가 성립돼요.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앞으로 200개 이상 돼요. 지금 193개 나라 가 되어 있는데, 1, 2년만 있으면 200개가 넘어요. 210개까지 번성된 다구요. 그것이 하나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나라 나라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유엔이에요. 유엔 이하에 수많은 나라가 있고 수많은 나 라에는 수많은 민족과 종족과 일족이 있고 가정과 그 할아버지, 그다 음에 아버지하고 어머니, 그다음에 자기 부부, 자기 자녀가 있는데, 4

대 중심삼고 3대 대상권에서 통일이 벌어져야 돼요. 전부가 하나되면 영계와 지상의 평화의 나라, 영계 평화 지상 평화, 지상천상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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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라구요.

 

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 거리를 통해

 

그래서 여러분도 제일 숙제가 뭐냐 하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숙제를 어떻게 하든지 풀어야 돼요. 나는 하나됐다. 해야 돼 요. 그다음에는 부부끼리, 부부라는 것은 하늘과 땅을 상징했는데 남자 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했어요. 그러면 하늘과 땅이 하 나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형제예요. 전후를 말해요. 상하, 좌우 부부관 계, 그다음에 전후관계가 형제라구요. 형제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된 형제를 중심삼고 일 집안이 시작해요.

그러면 3대권이 하나된…. 할아버지의 자손들, 그다음에 부모의 형 제들, 그다음에 결혼해 가지고 손자까지 전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된 그런 것들이 모여서 종족이 되는 거예요. 종족 가운데는 가정이 많 고, 민족 가운데는 종족이 많이 들어가고, 나라 하게 되면 거기에 민족 들이 들어가요. 열두 민족 이상이 합해야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런 나 라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세계가 되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주라는 말이 나와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통 일이 벌어져야만 하나님이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에서 하나님이 움직일 수 있느냐? 싸우면 안 되는 거예요. 부부 가운데 싸우면 하나님이 와서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다음 에 형제끼리 싸워도 안 돼요.

3대를 중심삼고 이뤄지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에는 반드시 할아버 지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부모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의 부부가 있 어야 되고 손자가 있어야만 이것이 한 가정이에요. 혼자 할아버지 식구만 있다고 해서 집이 아니에요. 3대가 벌어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하면 상하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상하고


12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하가 자유가 아니에요. 상하가 반드시 있기 위해서는 한 점밖에 없어요. 한 점이에요. 상은 반드시 이 한 점을 통해서 수직이 벌어져요. 그

것을 알아야 돼요. 수직이 되려면 상하가 수직이어야 돼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는 그걸 몰라요. 일반이 상하좌우전후 하면 모든 것이 들어가는 줄 알지만 상이 하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에서 반드시 수직으로 떨어져 가지고 두 점이 맞아야만 3점이 수평에 와서 수직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건축 같은 것을 하더라도 수평을 재는 데 있어서 달아 가지고 위에서부터 땅까지 내리는 거예요. 땅에 닿을 때 출발해서 수직 으로 떨어진 것이 수평의 중심 자리가 되는 거예요. 상하 할 때에는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중이 변해서는 안 된다구요. 수직으로 떨어지니

온 세계의 수직은 둘째 중심점을 말해요. 상하! 중을 통하지 않으면 직선이 아니에요. 여기서 이렇게 될 수 있고 이렇게 될 수 있어 요. 수직은 중을 통해서 반드시 수직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이상적 가는 길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상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모든 근원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 말하게 될 때 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 요. 사랑이 아니면 통일이 안 돼요. 하늘과 땅이 통일하는 데는 사랑이에요. 중이에요.

그다음에 상 중, 여러분, 상하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일반 타락한 사 람은 중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중심삼아야 모든 것이 수직 되는 거예요. 이것이 중앙에 있으면 수직 되기 위해서는 출 발점도 여기서부터 내려왔다 올라가는 수직점이 출발점이에요. 중을 중심삼고도 출발점이 자기 마음대로 여기다 저기다 할 수 없어요.

여러분, 출발은 변치 않는 기점에서, 목적도 변치 않는 기점의 대상, 주체와 대상관계, 그 대상이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땅에 착지가 안 된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착지해야만 상하라는 말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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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요. 알겠어요?

 

있다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전제하고 하는 말

 

상하라는 말을 일반이 쓰게 되면 좌우, 그렇지? 그런 말을 할 때 상하좌우,   뭐라고   그러나?「전후입니다.」전후!   상하전후좌우   해 요,      상하좌우전후    해요?「상하좌우전후    합니다.」상하좌 우전후!  이건  부자지관계고,  이것은  부부관계,  좌우가  부부예요.  상 하하게 되면 부자지관계는 맞았는데 부부관계는 왜 우좌하지 않고좌우했느냐 이거예요.

인간은 모든 결론을 지을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결론지어야 편안하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자리에서 결론지으면 자기가 머물고 싶지 않아요. 붕 뜬다구요. 그래서 착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그다음에 뭐이라고? 좌우가 아니에

요. 우좌,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고쳐 버려야 돼요. 여자가 남자보다 앞섰다는 거예요.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도 옳은 것이요, 형제관계도 옳지만 좌우관계는 여자가 남자 앞이 됐어요. 본래 여자가 남자 앞에 갈 수 있느냐? 다음에 와야 할 텐데, 우좌가 되어야 할 텐데, 좌우를 만든 것은 본래의 주체가 아닌 것하고 거꾸로 됐기 때문에 좌우가 됐다 이

거예요. 그러니 상하, 그다음에? 여자! 뭐라고 해야 돼요? 상하, 우좌 해야 돼요. 시작도 여자가 앞섰고 끝날에도 여자가 앞섰기 때문에 여자로 말미암아 성사한 것이 아니고 여자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여자가 무엇 때문에 깨지느냐? 사랑 때문에! 공적인 자리, 영원히 불변한, 어디에 갖다가 놓더라도 자리를 잡아 가지고 머무는 자리는 영원히 한 자리여야 할 텐데, 머물 수 있는 자리의 반대 자리에 갖다


14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가 놓았기 때문에 좌우가 됐다는 거예요.

왜? 사람은 날 때도 우는 것이 말이에요, 숨을 들이쉬면서 응아!하겠나,  내쉬면서 응아!  하겠나?「내쉬면서 응아!  합니다.」해 봤어 요? 왜 내쉬기만 해요? 들이쉬는 사람은 없겠나?

아기가 태어날 때 머리가 나오고 숨쉬려면 이것을 벗어나야 돼요. 이것까지는 참다가 응아!하는 거예요.  여기를 넘어갈 때에는 다 막 아 버려야 돼요. 좁은 문이니 다 막아 버리고 벗어나니까, 벗어나면 발 길로 들이찬다는 거예요.  들이차면서 응아!하는 거예요. 들이찬다면 숨을 내쉬겠나, 들이쉬겠나? 들이찼으면 또 차지. 훅! 훅! 쓰러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없고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 쉴 때는 참고 그다음에 후우! 내쉬었다가는 참았다가 들이쉬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고의 압축이 되는 거예요. 최고의 팽창이 되는 거 예요. 그 경계선이 있어요.

사람도 강유(剛柔)가 있지? 미인이 있으면 못생긴 사람이 있어요. 미녀 추남인가, 미인 추남인가? 왜 미인이라고 그래요? 미남이라는 말 이 없지? 있기는 있지만 미인을 중심삼고…. 미인이라는 말이 나오기 위해서는 미남이라는 것을 전제하지 않는 한 미인이 안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미인 혼자 나온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미인이 생겨 났으면 미남이라는 선유조건(先有條件)이 있어요. 위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위만 가지고는 선유조건이 안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앉은 것, 밤 될 때에는 이것이 수평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서 이렇게 붙어 있다구요. 그렇지? (웃으심) 낮에는 정오정착(正午定着)으로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정오정착이라는 것, 비로소 우주 가운데서 낮 가운데 그림자가 없어지면 밑창과 수직이 된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이라는 것은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있다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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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전제하고 하는 말이라는 거예요. 밝다할 때에는 어두움 가운데 빛이 있는 데를 밝다고 하는 거예요. 제일 밝다할 때에는 제일 어두운 것을 인정하고 제일 밝다고 해야 말이 되지, 혼자는 말도 성립 안 돼요.

여러분이 말하는 것도 상대적 관계에서 말하지, 자기 멋대로 말하지 않아요. 한번 말하면 듣지 않으면 자기는 핑 돌아서야 돼요. 듣는 것을 찾아가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찾아다니다가 없어져요. 찾아다 니면서 소모되어 가지고 에너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혼자 살겠다는 여자, 독신생활 하겠다는 사람은 가문을 망쳐 요. 독신생활은 뭐냐 하면 여자가 시집갈 때가 됐는데 시집 안 가서 제멋대로 살겠다는 거예요. 시집가겠다는 걸 부정해서 안 가겠다고 해 서 안 가면 시집의 남편이 영원히 없기 때문에 남편이 그리우면 거리 의 여인이 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인연과 관계를 무시할 없어

 

좋다할 때에는 나쁜 것을….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자유할 때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것을 몰라요, 오늘날 젊은 놈들이. 중 세 기독교의 난폭한 압제를 받아서 자유를 얻겠다고 했는데, 자기 혼 자의 자유가 아니에요. 기독교 전체를 넘어서 가지고 자유 하겠다는 데 거기에 개인적인 자유는 있을 수 없어요. 전체가 원하는 자리에 화 합될 수 있는, 마음대로 행할 수 있는 데 있어서 거리끼지 않는 게 자 유라는 정의를 내려야지.

이놈의 자식들, 자기 개인 중심삼고, 젊은 놈들 미치광이처럼 내 마음대로 하면 돼.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하면 어머니 뱃속에 아버지 뱃속에서 정자 난자를 갈라서 있을 수 있어요? 말해 봐요. 자유라는 말도 아버지 어머니의 정자와 난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시작된, 통일되


16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어 가지고 시작된 거기서 출발했는데, 자기 개인적인 정자가 자유가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난자도 없어지는 거예요.

난자 정자가 화합해 가지고 좋다고 밀어주면 당겨 주고 당겨 주면 밀어주어서 수수작용하면 둥글둥글 하면서 구르지, 뺀뺀 해 가지고 굴 러요? 그건 비탈이라도 이렇게 걸리는데. 둥글둥글 해야 굴러가는 거 예요. 둥글이라면 둥글한 마디 가지고 말이 안 되지? 둥글둥글해 야 말이 돼요. 둥글을 두 번 해야 됩니다. 오고 가고! 오고 가고하게 되면 말이 돼요.  오고 오고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갈 수 없으니 영원히 어디로 방향 없이 혼자서…. 이것을 알아야 돼요. 말하는 자체 도 반드시 상대적 관계가 있어요.

인연이라는 것, 요즘에 인연을 말하는데, 혼자서는 인연이라는 말이 없어요. 길가에 가다가 남자 여자의 옷이 부딪칠 때 인연이 돼요. 인연 이라는 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여자가 나, 인연으로 나서 인 연으로 살다가 인연으로 죽는다.하는데, 상대가 없으면 웬 말이에요? 인연은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성립돼요. 인연을 통해서 결과 맺는 것 을 관계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만사는 관계를 가진 권내에서 사는 거예요. 형제관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동족관계, 민족관계, 사제관계, 어디나 통하는 거예요. 그걸 빼놓으면…. 관계라는 말이 필요해요. 눈 관계 코 관계 입 관계 귀 관계가 여기서 나 코 필요 없다.고 하면 되나? 얼굴에는 코가 필요하고 눈은? 여기 중심삼고 눈도 대등하지. 눈코가 야야, 우 리는 입이 필요 없다.하면 큰일이지? 우리 셋이 하나되었으니 귀 그 만두어라.해서 귀 그만두어 보라구요. 큰일이지.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다양한 인연과 다양한 관 계세계에 있어서 다양한 방향의 통일적 평화를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 요. 생각해 봤어요? 젊은 놈들! 내 마음대로 한다.하는데, 가정에 들 어가서 자기 마음대로 하면 그건 쫓겨나고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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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연을 무시하고 관계를 무시하는 것은 존재의 기원이 있을 수 없고 기대가 있을 수 없어요. 이런 것을 알아 야 돼요.

 

완전히 주인 되려면 완전히 제거하고 결과를 찾아가야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상과 하를 가져서 수직과 횡적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3면을 합해야 존재 위치가 결정되는 거예요. 자기가 존재하는데 상하를 부정하고 존재하고, 전후를 부정하고 존재하고, 좌 우를 부정하고 존재한다고? 퉷! 똥개새끼들! 구더기새끼만도 못해요. 구더기가 먹은 것은 어미 아비가 먹던 것을 따라 가지고 똥통에서 먹 는 거예요. 제일 냄새나고 고약한 데서 알을 낳았으니 거기서 커 가지 고 인연 맺어서 그 관계 위에서 날개가 돋치고 날아야만 파리가 돼요. 파리를 제일 나빠해요. 여러분, 파리가 왜 나빠요? 세상으로 보면 나쁘다고 하지만, 어디에 갈래?할 때는 불란서 파리 가겠다고 해요. (웃음) 최고 냄새나는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걸 보면 파리가 나쁜 줄 알았는데 날기 시작하면 제일 좋고, 냄새를 제일 잘 맡는 것이 파 리다 이거예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 가지고 일등 할 수 있는 것이 파리예요.

왜 그러냐? 태어나기를 제일 나쁜 인연에서 태어났으니 나쁜 것은 좋은 것을 선유조건으로 했으니 나쁜 데서 출발될 수 있는 선유조건으 로 파리를 인정하기 때문에 파리는 날아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구경 제일 잘 하고 맛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것이 파리다, 이렇게 나와요. 세상에서 나도 인연을 갖고 나도 관계를 갖고 날 수 있고 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상감마마의 진지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이라도 상감마마가 먹는 것보다도 자기가 먼저 가서 맛을 보고는 미안하니까 (양손을 비비시며)


18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이러는 거예요. (웃음) 파리가 빌지?「예.」그러니 파리가 제일 먼저 와 붙는 것을 따라서 먹어야 된다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럴 때 파리를 잡아 죽이겠나, 파리를 둬두겠나? 하나님이 파 리 한 쌍을 만들어 가지고 죽여 버리겠나, 어서 새끼 쳐라.그러겠나? 답! 죽여라? 그것도 있어야 돼요. 왜 웃어요?

이야, 내가 파리보다 못하구나.불란서 파리를 언제 배워 봤나? 알 지도 못하는데. 파리는 날개만 세우면 냄새 맡고 찾아가요. 사람 냄새 예요. 그래서 불란서가 문화의 주체국이다 이거예요. 히틀러한테 전쟁 때 자기 문화도시를 몽땅 바친 거예요.

불란서 사람은 끝장을 못 봐요. 주인이 못 돼요. 주인 되려면, 완전 히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완전히 잃어버리고 제거해야 돼요. 완전히 잃어버리고 완전히 제거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더 크게 일어나서 더 큰 결과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실패하게 되면 나는 더 큰 것을 위하겠다.해야 돼요.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극동 사람이 땅 끝 우루과이에 갔다가, 그다음에 서쪽 이면 런던에 갔다가 동쪽이면 도쿄에 갔다가 그다음에 뉴욕까지 가서 세상 구경을 다 하고 죽더라도 아이고, 여기서 죽으면 안 돼.하는 거 예요. 뉴욕에 가서 죽는다고 좋아할 사람이 없어요. 아이고, 너 죽지 말라. 천국이 있다.하는 거예요.

천국은 혼자 못 가요. 하늘 천(天)자가 두 사람(二人)이지? 둘이 하나되어야 하늘이 되는 거예요. 눈도 하나만 있으면, 애꾸눈은 병신 취급합니다. 코도 이게 막히게 되면 병신이에요. 입술도 하나가 찌그러 지면, 언청이 되면 말하기 힘들어요. 말이 새는 거예요. 이것도 전부 다 상대적인 기준이에요.

영원한 인연과 영원한 관계, 너와 나와는 영원한 인연과 영원한 관 계에 있어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러면서 동쪽나라에서 서쪽나라 에서 그다음에 지옥 나라에서 천상세계 어디 가든지 가두어 둘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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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이거예요. 그건 해방될 수 있어요. 그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맞는 말씀입니다.」

 

인연과 관계를 가져야지 혼자 살면 제일 불쌍해

 

미인으로 태어난 여자들은 아이고, 나는 왕 아니면 시집 안 가.하 는데, 왕한테 시집간다는 증명서를 가지고 왔어요? 어디에 가든지 부 잣집에 가서 떡이라도 얻어먹으려면, 고기니 모든 것을 다루는 과방까 지 들어가려면 증명서가 있어야 돼요. 주인의 뒤에 따라가든가 옆에 따라가든가 앞에서 안내하든가 해야 주인하고 들어갈 수 있지, 혼자 못 가는 거예요.

시집 안 가겠다는 여자가 어디에 나다녀요? 독신생활 하겠다는 것은 앞으로 선생님이 쫓아냅니다. 홀아비 과부들은 교육도 못 해요. 요즘 여자들이 아이고, 나 대학원 나오고 박사 하면 교수가 돼서 먹고산다. 남자 같은 것은 물 튀기는 것처럼 차 버린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하는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 혼자 어떻게 되겠어요? 이 렇게 해 놓으면 이렇게 될 수 있나? 인연과 관계를, 폈다 닫았다 하는 관계를 가져야지, 인연만 가지고 안 돼요. 표면 인연만이 아니에요. 숨 쉬는 인연, 오고 가는 인연, 휘젓고 사는 인연이에요.

젊은 놈들, 새내기, 졸업했다는 젊은 놈들, 거기에 잘생긴 사람이 있 겠나? 잘생긴 사람 하게 되면, 사람은 남자 여자가 있는데, 두 남자 여 자를 놓고 잘생긴 사람을 내가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을 잡을래요? 잘 생겼다하는 여자 남자가 있다면 남자라는 괴물은 여자가 뜬 물이에 요. 잘생겼다는 남자는 뜬 물과 같은 여자를 붙들어요.

여자가 두 사람 미인 미녀가 있으면 혼자 가서, 잘생긴 여자가 나타 나서는 잘난 남자를 붙들겠나, 잘난 여자를 붙들겠나? 사람은 남자 여 자를 말하는데 나는 사람을 사랑한다.할 때 남자가 남자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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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미친놈이라구요. 그것은 매일같이 만나서 싸움이나 하고 죽이려고 한다구요. 그렇다구요. 한번 살아 보라구요.

사길자! 사길자가 뭐냐 하면 죽을 사(史)자에 길로 가는, 나는 죽 을 길로 가는 사람이다. 사길자, 놈이다. (웃음) 그래서 혼자 살아요. 아이 때 잘살았지만 돈도 싫다, 판사 검사도 싫다, 출세도 싫다. 뭐가 좋으냐? 그것 결론지어야 돼요. 뭐가 좋으냐? 뭐가 좋으냐 할 때에는 자기가 약속을 하고 좋다 한다면 혼자 살아도 괜찮아요. 약속도 안 해 놓고 나는 남자 싫다. 혼자 산다.하면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진짜 사길자가 돼요.

그래도 여자니까 유효원이 그리울 때가 있어? 아, 물어보잖아? 그리 울 때가 있던가 말이야.「예.」유효원이 완전한 사람이야, 병신이야? 병신이니까 불쌍해서 자기가 위해야 돼. 병신인데 보통 사람은 싫다고 하지만 보통 사람이 아니고 병신 아버지 어머니, 병신 하나님이 좋아 하기 때문에 나는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딸, 아버지 어머니의 제 일 맏딸로서 세상에 왕한테 시집가겠다는 그러한 내가 병신 남자를 찾 아왔다 이거야. 그래야 돼. 그래야 주류를 만들어요. 아하, 훌륭하다.이거예요. 훌륭하다는 것은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훌륭하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 여러분 젊은 사람은 나만이 있기를 바라요. 그것은 부모 를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나라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부정하 고, 하늘나라의 하늘 백성을 부정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의 왕과 백성 과 형제지간 종씨까지 부정해요. 혼자 살아 보라구요. 제일 불쌍한 거 예요. 하늘땅도 없이, 나라도 없이, 자기의 인연 있는 부모도 없이, 인연 있는 형제도 없이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산다고 하루 종일 먹기만 하겠나? (웃으심)

여름 된다면 더우니까 수박 먹고 참외 먹어요. 선생님이 여름에 순 회하게 되면 같은 지방에 가게 되면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오게 되 면 제일 귀한 것을 주는데, 수박, 참외, 토마토예요. 그것을 매일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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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설사해요. (웃음) 제일 싫은 것이 그거예요.

선생님이 몸이 불편하면 팔도강산에 있는 사람이 선생님을 생각하고 필요한 것을 생각하는데 아프다니까 전부 다 뜨거운 물건이에요. 이래 가지고 보는 것마다 뜨겁고 맛보는 것도 뜨거운 거예요. 이러니까 어떻게 살겠나? 열이 많으면 시원한 것, 병났다고 하면 찬 것 사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어요? 뜨거운 것을 사 가는 거예요. 열이면 열 사람 같 은 거예요. 아이고!

전라도 순회하면 한 끼만 밥 먹으면 세끼 밥 먹기가 아주 얼마나…. 전라도가 좋기는 뭐가 좋아요? 세 끼 밥상을 받으면 전라도 사 람이 없으면 좋겠다.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의 반대니 전라도 사 람이 사는 곳에 경상도 사람이 와서 밥을 해 주면 좋겠다.하는 거예 요. 딱 반대예요.

 

균형이 되면 자유가 있고 균형이 되면 자유가 없어

 

요전에 선생님이 수술하고는 말이야, 늙어서 수술할 것이 아니에요. 2년 됐는데 그 영향이 있어요.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에 힘이 없고, 기가 차요. 선생님이 건강하다고 하지만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힘 들어요. 수술이라는 것, 자르고 다 이랬기 때문에 균형 될 수 있는 줄 기를 건드렸으니 그것이 완전히 돌아서기 전에는 완전한 건강이 없는 거라구요.

건강 될 수 있는 균형 취해 줄 수 있는 상대적인 존재성을 만들어 가지고 생각할 때 내가 앞으로 일어서겠다.이러면 뒤에서 누가 잡아 줘야 된다, 우리 어머님이 잡아야 된다.이거예요. 이렇게 기댔다.이 럴 때는 앞으로 잡아 줘야 된다.이거예요. 앉았다.하면 위로 잡아 줘야 된다.이거예요.  하나만 달라져도 균형이 틀어지니까 그 균형의 반대의 것을 창조해 가지고 그런 생각을 먼저 해서 번뜩 일어서지 않


22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으면, 반드시 세 발 이상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래요. 요전에 강현실이 여든 살? 여든 한 살이라고 그랬나, 여든 살이라고 그랬나?「80, 여든 살입니다.」왜? 나하고 몇 년 차이야?「7년 차이입니다.」7년 차이면 선생님이 여든 여덟인데 자기는?「이제 여든 일곱이 되셨습니다.」여든 일곱은 난 때 부터지. 나는 생긴 때부터 생각했는데. (웃음) 나라는 것은 생긴 때부 터 시작해야지, 난 때부터 시작하면 복중에 죽은 아기가 있었나? 왜 서양 간나 자식들을 따라가요? 후퇴예요.

뒤에 따라오면서 큰소리하고 난 것은 여든 여섯이라고 하는데, 나는 만 87세를 넘어가서 88세로 생각해요.「만 86세를 넘어와서 87세예 요.」복중이 있잖아요? 만 87세가 되면 88세의 시작이라구요. 정월 초 하루가 지나가지 않았어요? 복중으로 보면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팔 팔에 육십사(8×8=64)의 어머니가 있다 이거예 요. 64 아니에요?「63인데…. (어머님)」(웃음) 64가 되어야 맞아서 날 텐데, 맞지 않아서 날갯죽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다리가 절름발 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걷는데 이랬다 이랬다 한다구요. 균형이 안 잡 혀요. 균형이 잡혀야 돼요. 균형이 사방으로 맞게 해 놓고, 동서남북으 로 맞게 해 놓고 그 가운데 있어야 균형이 맞으니 졸더라도 나라는 것 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균형이 되면 자유가 있어요. 균형이 안 되면 자유가 없어요.

아들딸로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면 균형을 취하지 못해 요. 상과 중이 여기에 가고 하는 이렇게 되어 가지고 좋은 것은 내 것 이라고 하는데, 하늘땅이 내 것 안 돼요. 알겠나?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학교에 가도 나는 자유롭다.하면 파괴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어디에 가든지, 퉷! 침 뱉어요. 춤(침)이에요, 추예요? 춤!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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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추!」춤!「춤!」추!「추!」그게 뭐예요? 봄과 가을 아니에요? 그것도 상대가 되어야 돼요. 하나할 때에는 한 나로 두 발음이 에요. 그것을 모르면 한스러운 나, 한 나예요. 아무것도 없는 하나, 하 나 가지고 존재할 수 없어요.

 

360날을 모시겠다고 하는 사람이 해를 점령해

 

이런 것을 젊은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생각 했으니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위에 간다고 다 올라가지만 높이 올라가 려면 깊은 아래를 안고 가는 거예요. 그 위에 간다는 것을 모르기 때 문에 꼭대기에 올라갔다고 날아갈 수 있나? 돌아서 올라가야 돼요. 이 리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는? 여자는 앞장 서지 못해요. 앞장설 수 있나? 장사들이 있는데 앞장서요? 뒤로 따라 가야 돼요. 열 사람 남자가 장사들인데, 여자는 가냘픈데, 열 사람 남 자 어디든지 나는 앞에 서겠다고 하면 아주 큰일나지. 열 사람 남자를 뒤에서 모시면 시집가더라도 열 사람의 왕이 아니에요. 식구가 있으면 열 사람을 왕과 같이 모시면 왕손이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틀림없이 왕가의 아줌마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시집가는 날로부터 자기 고향을 떠나 가지고 부모가 그 립고 어릴 때 자라던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시집간 그 세계 이상 것 을 바라야 돼요. 남자의 세계가 울타리 안에 있는 자기 집 세계예요? 남자의 세계에 나라도 있고 하늘땅도 있는 거예요. 나중에는 하나님까 지도…. 하나님이 여자든가, 남자든가? 나 모르겠다.

하나님이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지. 그러면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는 데 속과 안은 남자 여자와 같지만 얼굴은 무엇 같을까? 그래서 표리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표리가 있어야 둘 다 완전하지, 밖의 것이 안을


24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부정하면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표리부동! 표리부동인가?「예.」그렇게 정착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통일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느냐? 내가 통일되어서 태어났느냐, 통일 안 되어서 태어났느냐? 눈을 보고 야 눈아, 너 통일을 좋아해? 그러면 왜 까박까박 해?하는 거예요. 코를 보고 너 통일을 좋아해?하는 거예요. 통일이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평이어야 돼 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둘이 이렇게 될 텐데.

코를 보고 너 통일을 좋아해?’ ‘그래, 통일을 좋아해.’ ‘그러면 왜 숨 을 들였다 내였다 해?하는 거예요.  통일을 좋아하면 구멍도 하나로 되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게 하나가 되면 입이 더 크고 눈도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제멋대로 존재하는 것은 누구든지 주인 을 삼을 수 없어요. 또 자기 제일 가까운 자리로 대를 물려줄 수 없다 이거예요. 따라야지. 그렇지? 그것은 이론이 달라진다구요.

이런 모든 것이 근원을 찾지 않으면 설 자리를 몰라요. 젊은 놈들, 떠돌이 하는 학생을 좋아해요? 대학교에 가고 싶어서 갔나, 안 가고 싶어 갔나? 물어보잖아요? 햇내기들! (웃음) 햇내기라는 것은 정월 초 하룻날을 중심삼고 걸고 도박하는 거예요. 내기를 좋아하나? 내기는 도박이거든. 햇내기! 정월 초하루에 한 이상의 것으로 나는 커야 된다 이거예요.

정초 원단을 맞이해서 금년에 이렇게 이렇게 하자.하고 새로운 해 를 걸어 가지고 내기하는데 일년 동안 그 일을 성사하는 왕도 찾기가 힘들고, 어머니 아버지 다, 처자 다 어려워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 드런 사람이 햇내기해서 거두느냐? 뒤따라가면서 시중한 사람은 해를 거두어서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햇내 기해서 이기는 사람은 누구냐? 360날을 모시겠다고 하는 사람이 해를 점령한다 이거예요.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학교에 가서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소동을 일으키면 저놈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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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복된  자식!이라고  해요?  저놈의  자식,  학교를 망친다.하는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학칙을 중심삼고 수많은 학 생들이 다 좋아해야 돼요. 학칙을 따라가야 돼요. 학칙을 지도하는 선 생도 학칙을 먼저 다 따라간 거예요. 그 위에서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그 학생도 선생의 뒤, 앞에 섰으면 뒤에 서고, 바른쪽에 섰으면 왼쪽에

서고, 선생이 병났으면 앞에서 모시고 가야 된다구요.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전후좌우상하가 보호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이 에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원리는 천적 원리요 참사랑 원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원리 말씀이라구요. 원리라는 거예요. 원리라는 것이 뭐냐? 동에 가서도 원리요, 서쪽에 가서도 원리요, 지옥에 가서도 원리요, 천상에 가서도 원리예요. 무슨 원리냐? 디바인 프린스 플(DIVINE PRINCIPLE)로 천적 원리예요. 참사랑 원리를 디바인 프 린스플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 생각해 봤어요? 해석을 처음 들어 가 지고 오늘에야 알았다.하게 되면 그렇게 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 디바인 프린스플을 좋아하는 아버지고 왕이고 그것을 자랑하는 분이다, 그러면 됐지. 어머 니 아버지는 아들이 못생겼더라도 지나가는 사람이 엄마 아빠보다 잘 생겼다.하면 웃는 거예요. 미치광이도 웃고, 왕도 웃는다는 거예요.

지나가다가 제일 보기 싫은 아기를 안고 먹을 것 다 잊어버리고 키스하고 고와 하는 것을 볼 때 아이고, 그 아기가 제일 못난 것인데 못 난 아기에게 키스하니 못난 어머니다.생각하나? 그 어머니는 독립된 입장에서 암만 못생겼더라도 가만 보니까 자기 안 닮은 부서가 없어 요. 손을 봐도 나 닮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얼굴은 내 눈 안 닮고, 내 코 안 닮고, 내 입과 귀를 안 닮았지만, 아래를 보게 되면 발가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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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닮고, 그렇잖아요? 자기 닮지?

손가락도 닮고 배꼽이 옆으로 가도 될 텐데 어떻게 가운데 딱 와서 박혀요? 그것을 숙제 내면 이상합니다. 그렇지만 가운데 있는 것이 배 꼽입니다. 이렇게 답해야 돼요.  이상하다.  배꼽은 가운데 있는데 왜 가운데 있어?이럴 때에는 배꼽은 자유가 없으니 할 수 없이 배꼽의 자리를 천년만년 찾아가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위대한 것입니다, 법을 지키니까.답을 이렇게 해 놓아야 만점 중에서 에이(A) 대시를 받아 요. 그럴 것 같아요?

흥태!「예.」어저께 시장들이 왔다가 선생님한테 불평 안 해?「예. 그 사람들이 기성축복을 받았습니다.」기성축복을 받았다고 왕이 되 나?「말씀을 잘 들었다고 좋아하고 갔습니다. 밑에서 식사도 잘 하 고.」선생님의 테이블에 불러 주면 좋을 텐데.

선생님이 참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내가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동네 방네에서 어릴 적부터 내가 묻게 되면 답변 못 하면 내 종새끼가 되든 가, 옛날로 말하면 왕 앞에 나라를 빼앗아 가려고 하면 역모라고 하 지? 무슨 살이라고 그러나? 역모살이! 그런 말이 있나? 제일 나쁜 거 예요. 역모살이! 그건 역적을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 미운 사람을 눈으로 이렇게 보면 귀도 그리 가나, 안 가나? 코도 그리 가나, 안 가나? 다 가나, 안 가나? 그런 욕을 하면 안 돼요. 눈을 빤다고 그러지? 눈을 빤다는 것이 눈을 빨아 먹는다는 거예요, 눈을 판다는 거예요?「눈을 판다는 것입니다.」눈을 뽑아서 너를 준다 이거예요. 욕이 그렇다는 거예요. 눈을 뽑아서라도 너를 없애겠다 이거 예요. 눈을 뽑을 수 있나? 살 수 없다는 결론이에요.

젊은 사람들, 다 출세하고 싶지? 우리 통일교인은 아이고, 선생님과 같이 되면 좋겠다.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막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고, 나보다 더 훌륭해라 이거예요. 이 말씀만 있으면 나보다 더 훌륭하게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87세 되어 가지고 나라도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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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했는데 뭐가 훌륭해요?

 

올라갈 줄만 아는데 내려갈 줄도 알아야

 

어디에 가려고 그래? 도적질 가지 않아? 내가 헬리콥터로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 명령이 내일은 청평의 청심고등학교 헌당식에 간 다고 약속했는데, 오늘은 못 갑니다.’ ‘왜?’ ‘오늘부터 정성들여야지요.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이야! 어디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 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꼼짝 못하고 걸려들었지. (웃음)

내가 어저께 나는 마음으로 내일 가려고 생각하니까 기다려 봐.했 는데, 오늘 기다리지 않고 인사를 하니까 내가 되풀이하는 거예요. 엄 명을 내리신 어머니 말씀에 절대복종 안 하면 간판이 떨어지고 청심 중고등학교 헌당식에 있어서 선생님의 발자국도 디디지 않은 땅을 누 가 사랑해?이러면 곤란하다구요. 데모만 하면 말이에요.

재미있는 학교라구요. 갑자기, 전라남도 북도에도 소문났을 거예요. 전라남도 북도의 사람이 서울에 다 사니까 말이에요. 팔도강산에 일시 에 유명해졌어요. 가 보니까 유명할 것도 없는데. 내가 들러 보니까 아 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감성에 맞게끔 한 거예요. 건물도 거기에 대응 적인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잘 해야 돼요. 선생들이 여기에 와서 바람을 피우고 담배를 피우면 쫓아내야 된다구요. 거기 한번 순회하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대응이라는 것, 우주가 대응적인 존재로서 화답한다는 거예요. 화답! 대응이니까 화답이지. 전부 다 한번 가 보고 싶다는 거 예요.

젊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한번 가 보고 청춘시대 지나 가지고 청년 시대를 맞겠다고 하는 거예요. 한번 죽어 보면 좋겠다.할 수 있는 심 각한 사람은 살겠다.하는 길에 붙어 살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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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거미줄에 생명을 걸어 놓고 올라가기 위한 힘이 있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돌아서 커 가는 거예요. 점점 크니까 이게 줄에 매어서 크게 되면 점점 무거우니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밸런스 를 취하기 위해서 내려갈 때 올라갈 수 있는 힘을 배양하기 위해서 젊 은 사람도 공부해야 되고, 늙은 올라간 사람 중에 올라갔다고 쉬는 사 람은 탈락되는 거예요. 올라갈 줄만 알아요. 내려갈 줄도 알아야 돼요. 최고의 높은 자리에 올라갔으면 최하의 낮은 자리에 내려오면서 소모 되는 힘을 받쳐 줄 수 있는 여력을 저장할 줄 알아야 돼요.

출세하고 나서 더 노력해라 이거예요. 왜? 밑창에 내려갔으니 올라 가기가 힘들어요. 도는 운동은 75퍼센트를 넘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 문에 대통령이 됐더라도 공부를 해야 돼요. 선생님은 요즘에 공부 안 하고 있는 줄 알아요? 공부하다가 할 것이 없으니, 지금도 그래요. 오 늘 아침에도…. 120개 국가를 순회하며 하던 강연문의 제목이 달라졌 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이상세계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이, 하나님과 인간이, 하늘의 사랑과 땅의 사 랑이 하나되어야 돼요.

평화스러운 이상세계가, 혼자는 왕국이 못 돼요. 왕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완성을 꿴 거예요. 착 낀 것이 땅에 붙어서 나타난 것이 왕 (王)자로 보이는 것이다,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누가 그것을 빼 가고  가를  수  없기  때문에    자가  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을 뀄다구요.

젊은 사람들, 이런 것을 빼려면 어떻게 빼야 돼요? 보고 여기가 높 으면 여기 구제기(귀퉁이)를 잡아당기라는 거예요. 이것 이만큼 빼고 이 구제기만 여기서 쭉 빠진다 이거예요. 가운데만 떨어져 나가요. 알 겠어요? 어디 가나? 쭈그러지지 않고 딱 해요, 여기서. 그것 다 배워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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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두드러지면 다 안 들어갔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잡아당긴다면 이것이 째지는 법이 없이 이 옆에서 다 안 들어간 것은 움직여 서 나오는 거라구요. 이것 잡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이렇게 잡으면 여기만 잡고 접붙이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운데만 잡고, 여기 잡고, 여 기 잡고 꽉! 가운데 여기서 이것이 남아지니까 머니까 이것 싹 잡아 가지고 넷이 하나됐으니 뺑 돌리면 그냥 갖다가 내버려도 괜찮다는 거 예요. (웃음) 이론적이라구요. 양말 신는 것도 어떤 것이 편리해요? 한 손 가지고 여기에 쓱, 이것만 해 놓고 쓱 여기에 오게 되면 손가락으 로 이렇게 해서 신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화합해야

 

내가 생활 필요한 것을 교육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인생살이도 그래요. 에너지를 어디에 퍼붓느냐? 에너지를 어디에 퍼붓느냐 이거예요. 마라톤 하는 사람 중에 뛰는 데 있어서 80퍼센트 선 이상에서부터 출 발하던 에너지를 내는 사람은 틀림없이 1등 한다구요. 그런 여유를 가 져야 돼요.

운동할 때 여러분이 이렇게 뛰느냐, 이렇게 뛰느냐? 언제나 뛸 때에는 이 발이 이럴 때는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 발이 이럴 때는 내려 가야 되는 거지. 반대예요. 뛰는 데 있어서 이것은 내려가고 이것은 이래 가지고 이런 것이 힘이 더 되겠나, 이렇게 하는 것이 소모가 덜 되 겠나? 직선운동은 돌아올 길이 없어요. 3점을 통해야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직선이라는 것은 양 점을 연결시킨 거예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 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이상이 없어요. 여기에 3점, 91도와 89도예요. 91도는 이쪽으로 돌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이 힘이 여 기에서 밀어준다는 거예요. 여기도 힘이 있거든. 밀어주기 때문에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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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그런 작동을 하기 때문에 요즘에 마라톤 같은 것을 할 때에는…. 그래, 원화도(圓和道)라는 말을 한 거예요. 그 말은 선생님이 지어 낸 말이에요. 둥글게 화합하는 거예요. 앞에나 어디나 가든지 화합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화(和)  자는 벼 화(禾)  변에 입(口)이에요. 먹는 것이 귀하고 밤이나 낮이나 배고프면 먹어야 된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뛰는 데는 화합하기 위한 거예요. 건강을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운동하면 건강해지는 거예요.

한국말을 말하게 될 때 표상어라는 말이 되어 있지만, 놀라운 거예 요. 눈에는 왜 색깔이 셋 되어 있어요? 얼굴에서 노는 것이 뭐예요? 언제나 쉬지 않고 노는 것이 눈이에요. 앉는 데도 눈이 필요하고, 서는 데도 눈이 필요하고, 가는 데도 필요하고, 자는 데도 필요해요. 자는 사람이 진짜 자느냐 해서 가만히 보게 된다면 금을 딱 보고…. 잘 때 눈 뜨고 자는 사람이 있어요. 코고는 사람은 절대 눈 감고 못 자요.

눈을 이렇게 해서 흰자위만 보면 자는지 안 자는지 알아요. 금을 딱 보면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자는 거고, 움직일 때에는 안 자는 거예요. 속눈썹을 보면 안 자면 움직여요. 왜? 까박까박 훈련하기 때문에 눈썹을 보게 된다면 한들한들 하면 안 자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웃으 심)

다 공식이 있어요. 아이고, 공식 얘기를 하다가 공식 좋아하는 선생님이 쫓겨나요. (웃음) 통일교회에서 쫓아내겠으면 쫓아내라구요. 여러 분이 쫓아내면 나는 더 좋은 데 가서 출세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고 미국 가서도 왕초, 영국 가서도 왕초, 불란서 가서도 왕초, 독일 가서도 왕초예요. 왕초끼리 싸우는 데 왕초가 되면 왕이 되는 거예요. 자연히 왕이 되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주의 싸우는 데도 왕초예요. 왕초 할 때에는 무엇을 생각하느냐? 초! 초가 무슨 초예요? 촛불! 왜 초예요? 뿌레기가 타는 동시에 살이 같이 녹아야만 죽지 않고 완전히 타서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것 아니에요? 심지가 타지? 요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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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는 심지가 깊이 들어가지 않으니 초가 녹아 가지고 자연히 불 꺼지게 한다구요. 그럴 때에는 옆에 칼침을 놓아야 돼요. 좌우로, 십자로 그래야 돼요. 진짜 이상적인 초를 만들려면 옆으로 실 같은 것을 빼놓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촛농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기 때문에 잘 붙는다는 거예요, 언제나. 컸다 작았다 안 한다는 거예요.

 

카프는 커브의 형이다

 

훌륭한 젊은 사람들, 오늘 카프, 카프, 카프! 카프, 해 봐요.「카 프!」카프  할 때 어드런 생각이 나느냐?  카프는 커브의 형이다.  해 봐요.「카프는 커브의 형이다!」할 때 뱉잖아요? 형이다. 커브 길 은 주의해야 산다. 그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커브는 카프의 동생이 다. 주의해 가지고 형님을 모시고 살아라. 그러면 사고 없이, 영원히 달려도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재간이 있으니 파괴 안 되고 죽지 않고 존재할 수 있다. 이론적이라구요.

카프  할 때에는 커브가 생각나지?  그런 생각을 안 해요? 하고 하고 가깝잖아요? 알겠나?「예.」카프는 커브의 뭐이라고?「형님이 다.」동생이에요,  형님이에요?  동생도  좋고  형님도  좋아요.  하고 하고 어떤 것이 형님이에요? 많이 가진 것이 형님이 아니에요? 가 많이 가졌으니까 는 동생이지.

그래서 카프는 커브의 형이다. 좋아서 흥분할 때에는 주의해라. 커 브를 생각해라. 그러면 타락도 안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절대 필요한 말이다. 절대까지 붙여서 얘기하면 무엇이든지 그래요. 피읖(ㅍ)이 들 어가면 강력해요. 해피! 피플! 대중의 퍼블릭! 반드시 피읖(ㅍ)자가 따라다녀요.

(핸드폰 벨 소리가 남) 날 부르는 모양이구만. 선생님, 그만두소.그러네. (웃음) 어디에서 그랬어요? 여자 편에서 그랬어요, 남자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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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랬어요?「남자 편에서 그랬습니다.」그렇지. 남자는 플러스니까 선생님이 왕 플러스인데 졸개 플러스는 필요 없기 때문에 졸개 플러스 가 왕 노릇 하고 싶으니 선생님, 물러가소!데모하는 거예요. 공산당 식이지. 공산당세계에는 화합이 없습니다. 희랍철학의 골자인 투쟁개념 을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하늘은 화합이에요.

자, 이제 그만 하고 본궤도에 들어갑시다. 한 시간 교육했으면 젊은 놈들이 잘 살 수 있는 얘기는 다 했기 때문에 생각하는 녀석들은 망할 수 없겠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고, 이제는 훈독회에 들어가자. 지금 무엇을 하느냐?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요. 영계, 제목을 크게 하라구 요.

 

앞으로 가정에는 검사, 변호사, 재판장이 필요 없어

 

『……하나님은 심판자이시고, 예수님은 변호사와 같지만, 지금까지 하늘편 검사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악마가 검사를 했다는 겁니다. 하 늘편 검사가 생겨야 되고, 하늘편 재판장이 생겨야 되고, 하늘편 변호 사가 생겨야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모든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탄을 영원히, 인본주의를 영원히, 음란주의를 영원히, 파괴주 의를 영원히 지구성에서 타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의입니다.』

좋은 결론이다. 총론대로 하면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왕이 되겠구 만. 천국에 들어가요. 자!

『……여러분의 부모는 무엇이냐 하면, 공의의 법정 앞에 심판관입 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에서는 반드시 어머니가 변호사 노릇을 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이 잘못했으면 그 형제들이 전부 다 검 사 노릇을 합니다. 아이구, 누나가 먼저 그랬지, 내가 먼저 그런 게 아니야!  그러면 어머니는 가만 듣고 그래 그래,  네가 잘했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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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것이 아니야.  얘가 잘했어.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변호사 같은 겁니다. 어머니가 변호사 노릇을 하는 겁니다. 형 누나 동생들이 싸울

때 검사는 누구냐? 누나도 검사가 되고, 오빠도 검사가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집안에 판검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젊은 청년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런 시대가 됩니다. 어머니의 결점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아버지고, 아버지의 결점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어머니라는 거예요. 형제의 결점 을 제일 잘 아는 것이 형님 동생이고, 부부의 결점을 제일 잘 아는 것 이 남편 아내라는 거예요. 변호사가 필요 없어요. 그 가운데 제일 비밀 변호사 왕초가 살고 있어요. 검사가 따로 있지 않아요. 그 가운데 왕초 검사가 있고, 그 가운데 왕초 판사가 있어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덮어 버렸어요, 알지 못하게. 이제는 앞으로 공개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파수대라는 말이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나오지?「예.」파수대가 뭐이라고?「흥신소입니다.」흥신소가 뭐이라고? 집집마다 나라의 조사관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동네에서 세 집만 물어보면 그 동네의 풍조를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같은 결론 이 나오게 되면 그 동네는 그 세 집이 평가하는 대로라는 거지. 세 집 이상이 지지할 때에는 그 동네에는 학교도 세워야 되고, 며느리 사위 도 찾아야 되고, 그 동네에는 언제든지 들어가서 살더라도 망하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생각해야 돼요.

미국 사회에서는 백인들 사는 부락에 가게 되면 흑인도 천대하고, 황인종도 천대받지? 그것 오래 못 가요. 몇 대가 안 간다구요. 자, 그 거 읽어 보라구요. 중요한 말이에요.

『……통일교회 가정에 대한 심판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요단강을 건너가는데, 이쪽에 서 가지고 바라보면서 못 건너가는 것입 니다. 모세가 비스가 산상에서 이스라엘 땅을 바라보면서 못 들어간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가정도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경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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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무슨 산이에요? 느보산이에요? 이제 뭐라고 그랬어요? 거기에 뭐라 고 썼어요?「비스가산입니다.」「같은 산입니다.」거기에 내가 한번 가 봐야 할 텐데.「그 근처까지 가셨는데요.」갔다 왔으면 뭘 하노? 주인 이 못 되었으니. 그런 말을 하고 있어요. 집에서 살다 가면 어머니 아 버지가 싫어하고, 남편이 싫어하고, 쫓겨났는데 어디 살 데가 있나? 거 기서 살아야지.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 영원 정착하는 데 있어서 변호사, 판사, 검사를 세워 놓고 하나? 아니에요. 없어요. 쓰레기통도 없다구요. 쓰레기 통이 생겨나고 검사가 생겨난 거예요. 앞으로 가정에는 검사가 필요 없고 변호사가 필요 없고 재판장이 필요 없어요. 그 자체가 전체 대표 하는 특권을 갖고 있어요. 부모 하게 되면 부모는 검사 중의 검사가 될 수 있고, 그다음에 판사 중의 판사가 될 수 있고, 그다음에 변호사 중에 왕 변호사가 될 수 있어요. 부모가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 시집 장가가서 부모 될래요? 부모 안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럼 시집 장가 다 갈래요? 여기에 축복받은 사람 손 들 어 봐요. 아이고! 여러분이 축복받아서 하늘나라에 입적됐다면 변호사 이상의 패스요, 검사 이상의 패스요, 부모 이상의 패스라는 거지.

 

가정에서 수습해야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

 

통일교회 교주라는 것이 만국 만백성의 가정을 대표한 대표자예요. 변호사면 변호사를 대표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원리 말씀을 변호하 면 그 변호를 들어 줄 수 있고 변호를 참관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참 관뿐만이 아니라 분석해 가지고 듣고 있는 사람들 앞에 판정까지 해 줘야 된다구요.

원리 말씀 가운데 하늘나라의 헌법 규정이 될 것이 어떤 분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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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 대한민국에는 18개 부처가 있지? 18 부처 가운데 건축법이 있어요. 대통령이라고 건축법을 어기면 형무소

에 안 가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 규정에 따라서…. 사법행정입법 분야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건축법에 걸리면 대통령이라고 안 걸리는 줄 알아요? 다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 주체적 법, 헌법을 중심삼고 그 주변의 상대적 법, 중심이 잘못하게 될 때에는 상대적 법이 해 가지고 중심존재의 위치를 격하시 킬 수 있고 격상시킬 수 있는 거예요. 심판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집안 에서 남편의 말이 절대가 아니에요. 아내 말이 절대가 아니에요. 어머 니 말이 절대가 아니에요. 아버지 말이 절대가 아니에요. 아내와 아들 딸, 형님…. 형님과 부부가 합하게 되면 그 부모도 법에 걸린다구요.

요즘에 시어머니 싫어하는 여자가 세상에 많지? 시어머니를 좋아하 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한국 사람도 시어머니 있는 데는 시집 안 가려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시아버지…. 며느리를 사랑하는 것이 시아버지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부모가 귀찮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신식 여성이라고 하게 되면 부부 단위를 절대시하는 패들이니 그들은 부모를 몰라보는 것이 요, 그다음에 자기 후손의 아들딸의 부부를 몰라보는 거예요. 그런 부 모가 중심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하, 우좌, 전후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상하를 고루, 우좌를 고루, 전후를 고루, 한 점을 중심삼고 거리가 다 같아요. 세 면이 다 같아요. 길이가 다 같아요. 이것도 같아요. 균형 되어 있어 서 어디든지 당기더라도, 이것 하나 당기면 전체가 움직여요. 전기도 이렇게 해 놓으면 한 곳 하면 전부 다 같은 전압의 전류예요. 통일되 어 있다는 거지. 자!

『……앞으로는 경찰 다 없어집니다. 죄를 짓게 되면 가정이 절대 권한을 가지고 가정이 해결 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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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세계에 들어가려면 그 가정에서 수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 가정이 들어가지 못해요. 가야 할 본국에 돌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의 제도가 그렇 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아버 지인데 아들딸을 심판해 버리지 않았어요? 즉각 그 법을 적용했지, 보 류가 아니에요. 보류시켜서 수천만년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일대에 있어서 복수…. 선생님 이상 원수를 많이 가진 사 람이 없어요. 복수 마음이 내가 제일 강한 사람이에요. 부락에서 소문 이 좋지 않으면 내가 찾아가서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작달해 버렸다구 요. 오산집 쪼끔눈하게 되면 제일 무서워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 할 아버지가 그 녀석한테 지지 말라고 해서 일족의 청년들이 강변에서 야 아무개야,  나와라!하게 되면 당당코 골리앗이 부르는 데 있어서 다윗이 나가던 것같이 혼자 나가서 처단하는 거예요. 내가 팔매질도 잘 하거든. 내가 캐처(포수)보다 피처(투수) 됐으면 잘 했을 거라구요.

 

낚시할 때 과학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해야

 

지금도 그래요. 낚싯줄을 던질 때 백 미터 가까운 데 있어서 세 번 쳐 가지고 그 구멍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럴 수 있는 소질 이 많아요. 자르딘에 가서…. 효율이도 얘기하더만. 어쩌면 선생님 이…. 나무가, 더우니까 물이 좋아요. 나무가 살아 있는 거예요. 이렇 게 컸지만 큰 나무 가지를 물가를 중심삼고 수평 되어서 얼마나 아름 답게, 딱 우산같이 됐어요. 고기들은 여기 있거든. 더우니까 못난 고기 나 죽은 고기나 흘러가서 밖에 나오지 않아요. 절대 안 나와요. 더운 아래에도 물결이 치는 데 있어서 바위가 있으면 바위 밑에 들어가 있 다는 거예요.

여기도 보게 되면 언제든지 덥게 되면 바위 아래에 들어가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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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그 물결 나쁜 데…. 물이 얼마나 빠른가 해서…. 물결이 치게 되면 반드시 바위는 저만치 있어요. 물이 얼마나 빠 른가, 종단에 서 가지고 보게 되면 얼마만큼 할 것인가 테스트해요. 자 기 먹던 과일 같은 것 껍데기로 측정하는 거예요.

5미터 10미터 이런 것을 하려면 어디에 바위가 있겠느냐? 물결치는 데를 보는 거예요. 5미터 앞에 던져 보고 얼마만큼 시간이 걸리나 하 나 둘 셋 해 가지고 그것 채 가지고 하나 둘 셋, 이렇게 되면 틀림없이 바위 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큰 놈은 걸리기 마련이에요.

그때는 잡아당기는 거예요. 물 깊다고 해야 낚싯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낚싯줄이 사람 하나 걸려도 안 끊어져요. 사람보다 더 큰 것을 잡을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이래 놓고 줄 잡아 가지고 올리는 거예요. 낚싯줄에 걸렸으면 줄 잡아 가지고 하더라도 끊어지지 않아요. 줄을 암만 잡아당겨도 못 내려가게 되면 딱 스톱해 가지고 걸린 것을 잡는 거예요.

바위에 걸렸다는 것은 낚시가 혼자 걸린 것이 아니에요. 물고 도망 가다가 걸려 가지고 고기는 도망가고 낚시가 걸렸거든. 낚시에 걸리면 중 이상 되면 낚싯줄을 못 끊어요. 이놈이 지치면 물이 센데, 고기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물에 흘러가게 되면 제일 훑어 대는 거예 요. 오래 못 간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통계를 내 가지고 통계가 틀림없다는 것을 대중이 알게 되면 그렇다인정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디 가 게 되면 그런 방법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 그냥…. 이렇 게 큰 나무가 10미터 20미터 있는데 어느 분야에서 가지가 안 돋아 가지고 구멍이 있으면 그 구멍에 들어가서 떨어질 수 있는 자리를 잡 아 가지고 그것을 쳐야 된다구요. 그래야 큰 놈을 잡지. 그렇지 않으면 백발백중 걸려요. 나무에 걸리고 바위에 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은 부락에서 돈치기를 한 거예요. 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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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알아요?「예.」돈치기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바람벽에 쳐 가지고 많이 간 녀석이…. 많이 갔다고 먹는 것이 아니에요. 때려 가지고 맞추 어야 먹어요. 두 번 치는 거예요. 치게 되면, 힘을 다해 치게 되면 한 정 없이 멀리 갔던 것이 한정 없이 굴러가거든. 그것을 이기려면 돈이 멀리도 가야 하지만 돈도 때려야 된다구요.

벌써 어려서부터 그것을 잘 했어요. (웃음) 가게 되면 한나절 하게 되면 동네 아이들 지갑에 있던 돈이 나에게 다 들어와요. (웃음) 그다 음에 나눠 주는 거지. 나눠 주면서 너, 나하고 약속하는 것을 지킬래?’ ‘ 그래.’ ‘ 한 번 안 지키면 벌금이 얼마다.그러면 그 약속대로 안  하면 안 돼요. 약속 안 지켰으면, 할아버지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할아버 지한테 갔으면 우리 약속이 무엇인데 왜 할아버지가 반대했소? 우리 가 이렇고 이런 약속을 했는데, 할아버지가 못 할 일을 하겠다고 하는 데, 그것을 왜 반대합니까?해서 따지는 거예요.

그런 재미를 느끼던 사람이라구요. 요즘에는 뭐냐 하면, 얘기 안 하 려다가 하누만. 해 줄까?「예.」여러분은 거기에 필요 없는 사람들인 데. 그것 듣고 싶어요?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것을 듣고 싶지. 총각은 여 자의 비밀을 알고 싶고, 여자는 남자의 비밀을 알고 싶어요. 여자에 대 한 얘기, 남자에 대한 얘기, 서로서로가 필요한 내용인데 아이고, 그 것을 선생님이 해 주면 좋겠다.해서 맛만 보이고 못살게 하면 그놈 의 선생님, 죽으면 좋겠다.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죽지를 않아요. 여 러분이 죽지. 알겠어요? 법을 지키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음식 가운데 제일 좋고 제일 맛있는 것이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화장품입니다.」(웃음) 화장품은 불사르는 거예요. 불쏘시개를 필요로 하 는 것이 화장품이에요. 그것 다 좋아하지. 화장품이 불, 불붙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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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개라고 그래요, 불쑤시개라고 그래요?「불쏘시개입니다.」쏘시개인지 쑤시개인지 모르겠어요. 화장품이 불쏘시개예요. 여자들이 화장 품을 쓰는 것은 남자를 홀리기 위한 불쏘시개, 남편 속이고 남편을 우려먹기 위한 불쏘시개, 그래요. 화장품은 좋은 향기를 쓰나, 나쁜 향기 를 쓰나?

세상에 음식 가운데 제일 좋은 음식이 뭐예요? 음(飮)할 때는 마 시고 깨무는 것을 말하는데, 무엇이 제일 좋은 거예요? 뭐예요?「물입 니다.」왜 이라고 해요? 물어볼 필요 없다 그거예요. (웃음) 얘기할 때에는 물어볼 필요 없다 그거예요.

밥 먹기 전에 물 한 모금 마셔야 되나, 안 마시나? 꿀 같은 것, 맛 있는 음식은 물에다 딱 했다가 먹어야 붙지를 않아요. 기름 대신도 하 거든. 밥 먹기 전에 물 한 모금 마셔야 돼요. 찰떡같은 것은 그냥 먹다 가는 달라붙어요. 찰떡이 달라붙으면 죽는다는 것 알아요? 아기들이 자다가 일어나 가지고 물도 안 먹이고 찰떡 먹이면 대번에 달라붙어 요. 자기 입에 맞지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빨로 잘라 가지고 먹이면 괜찮지만, 그게 안 넘어가면 달라붙어요. 할 때 붙 으면 큰일이에요. 동네에도 그런 사건들, 떡이 목에 걸려 죽었다는 사 람, 그런 소식을 못 들었어요? 그것 다 알아야 돼요.

물! 제일 맛있는 것이 물이라고 그랬지?「예.」그것 냄새가 나요? 냄새가 나나, 안 나나?「안 납니다.」안 나요. 물은 냄새가 안 나고 그 다음에? 빛깔이 있나, 없나?「없습니다.」빛깔도 없어요. 그렇지만 절 대 필요한 거예요.

사람의 4분의 3이 물이에요. 지구성도 마찬가지라구요. 물 가운데 태어난 거예요. 여러분이 피곤해 가지고 탈수 되어 가지고 죽게 될 때 에는 그것을 해방하는 것이, 주사 놓는 것이 소금물인 줄 알아요? 링거 주사 할 때 소금물이에요. 소금물이 흘러서, 탈수가 되어 가지고 기 진해서 꼬부라져 가지고 눈 감고 졸기 시작하면 가는 거예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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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좋아요.

선생님은 감옥에서 물이 얼마나 맛있는지 맛을 알았어요. 지금도 입 맛이 없으면, 내가 감기 들려서, 여기 감기가 지독해요. 기침 나게 되 면 기침이 여기서가 아니라 폐에서 나요. 그럴 때 어떻게 그 가래를 뽑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물을 많이 먹어야 돼요. 물을 보통 때의 3배만 먹으면 감기 들어서 가래 모이는 것을 소화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자발적으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큰 병원에 가서 진찰해 가지고 병 고쳤나? 꿩 같은 것을 잡아 보면, 치코에도 걸리고, 꿩이 빨리 뛰지? 얼마나 빨리 뛰니까 흠이 많아요. 어떤 데는 흠이 많은데 보면 수술을 해 놓았어요. 송진이 약이에요. 어떻게 송진을 갖다 가 떼어 가지고 그다음에 풀 같은 것에 이래 가지고 붙여 놓고 풀뿌리 같은 것으로 해서 감아 놓았어요. 이야! 동물들도 병 치료 방법을 알 아요.

여러분,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알래스카의 유명한 영화가 있잖아요? 큰 어미가 꿀맛을 보기 위해서 헐다가 죽어 가지고, 그런 영화를 봤 지? 알래스카에 오면 내가 그 영화를 보여 줄 거예요. 돌산에 굴을 파 놓고 쑤시고 들어가는데 무너질 줄 몰랐는데 왕창 돌담이 무너져서 치 여 죽으니 새끼 한 마리가 어디 갈 데 없거든. 이래 가지고 총 맞은 어미 같은 곰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이 곰이 맑은 물에 들어가지 않아요. 내가 그거 볼 때, 아이고! 제일 구정물, 진흙과 같은 물에 들어가서 큰 몸을 저어 가지고 상처 입은 데를…. 사람이 보게 되면 왜 저러나?하는데, 그게 약이에요. 그 체중에서 필요한 약이거든. 약 될 것을 벌써 흡수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 지고 치료하더라구요.

자연에도 다 의사가 있어요. 자연에 사는 동물들은 어미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병원도 그렇잖아요? 병원도 나은 모든 것을 종합해 가지 고 통계에 의해 가지고 비교적인 치료, 치료되는 비교에 해당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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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약 같은 것을 맞추어 쓰기 때문에 나을 뿐이지. 그것은 조상들이 남긴 보물들이에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반지, 귀고리, 목걸이

 

무슨 얘기를 하려다가 여기까지 왔나? 내가 결론을 잊어버렸다.「여자가 좋아하는 것입니다.」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액세 서리입니다.」(웃음) 액세서리예요. 악한 세상에 사는 물건들, 악세살 이예요. (웃음) 액세서리가 제일 좋아해요? 그것도 좋아할 수 있지. 그 다음에 또? 한번 꼽아 보자우. 그다음에 뭐예요? 달랑달랑 달고 있구 만, 한순자도.「보석입니다.」귀고리!

그다음에 반지!  반지가 뭐예요?  반지라는 것은   자가 무슨 자를 쓰나? 자는 손가락 지(指)자인데. 반지라는 것은 대장 손 가락에, 절반(중간) 손가락에 갖다가 끼우는 거예요. 이것 아니면 이것 이에요. 여기에 끼우려면 이놈의 손가락이 일하기 때문에 장애가 많아 요. 여기에 끼울 수 없거든. 여기에 또 끼울 수 없거든. 여기에 또 끼 울 수 없거든. 그러니까 하나 둘 셋 넷, 사위기대 여기에 갖다가 끼우 는 거예요. 이렇게 딱 하게 되면 손이 이렇게 되어도 안 걸리고 이렇 게 되어도 안 걸리고 다 안 걸려요. 제일 안전지대에 갖다가 반지를 끼는 것이다 이거예요.

반지는 뭐예요? 여자는 끼여 사는 것이다. 남자가 많이 곳곳에 끼워 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여자다. 또 귀고리는 뭐냐 하면 달랑달랑 하 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목걸이는 뭐냐 하면 여자는 남자의 목이 걸 려서 살아야 된다. 군대 갔다 오는 귀환병이 몇 년 만에 돌아오는데 사랑하는 부인이 오만 가지의 시집갈 때와 같은 치장을 해 가지고 나 가서 최고의 미모를 갖추는 거예요. 그 여자가 갔더라도 돌아오는 남 편은 옷도 형편없고 군화도 형편없고 모자도 형편없어서 보면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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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보통 때는 도망갈 텐데, 남편이 틀림없게 될 때에는 달려가서 목을 척 감고는 안기고 그다음에 다리를 쓱 기역 자로 이렇게 하면 한 바퀴 빙 돌아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에 걸려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손에 걸려 살아야 돼요. 그래서 목에 걸고, 손에 걸고, 귀에 거는 거예요. 덥게 될 때에 는 귀를 자꾸 만지지? 남자나 여자나 서로가 불이 붙게 되면 귀를 만 지는 거예요. 귀에 걸려 있는 거예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연구 해 가지고 그런 것을 만든 거예요. 어쩌면 그것이 사실과 맞을 수 있 는 표시물이냐 이거예요.

귀고리를 길게 하는 것이 좋아요, 딱 붙여서 하는 것이 좋아요? 요 즘엔 귀고리가 여기까지 내려와요. 이러면 쌍이 붙더라구요. (웃음) 달 랑달랑 하는 것을 바꿔치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왼 귀에 달랑달랑, 바른 귀에 달랑달랑! 여자들이 남자를 바꿔서 살 수 있는 드러난 때라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 알아요?

잘났다는 사람들이 어디 여행 가게 되면, 열 사람 부처끼리 가게 되 면 그 열 사람들이 일주일 동안 자고 오는 데는 여편네 바꿔쳐서 살고 돌아오는 놀음이 많다고 그것을 자랑하고 웃고 사는 패들이 있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아나, 모르나? 미국 같은 데는 그것이 보통이에요. 잘난 사람일수록.

부자들이 돈 있으면 여자 1등에서부터 100등, 120등까지 마음대로 구할 수 있으니, 미인이 필요 없어요. 미인은 박복하다고 하지? 미인은 남편이 없고 오빠 아버지가 없으면 거리에 나가게 되는 거예요.

옛날에 남자 제비 패가 있었어요? 요즘에 제비 패는 뭐냐 하면 젊은 총각이 아름답게 해 가지고 과부 할머니들, 과부 아줌마들, 춤추는 장 소를 뭐이라고 그래요? 카바레예요, 뭐예요? 가서 봐라 할 때 가봐라예요.  (웃음) 그것을 잘못 알아들어서 카바레한 거예요.  가 보라는 얘기예요. 매끈하게 생겨 가지고 분칠 잘 하고 향수 잘 뿌린 색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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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에 가서 찾아보면, 열 번 가면 다섯 번은 만나요.

여러분, 춤추는 것을 좋아해요? 춤을 춰 버린다 이거예요. 드러낸다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춤 잘 추면 남자들이, 파리가 붙겠나, 안 붙겠 나?

 

병날 때에는 어릴 어머니 품에서 먹던 것이 맛있어

 

여자들이 제일 좋은 것이 뭐냐 하면, 답변이 안 나왔다구요. 나도 모르겠다. 내가 그것을 사러 다녔어요. 옛날에 결혼해 줘서 나이 많아 서 죽게 된 아줌마들한테 예물을, 이제 왕궁을 지었으니 왕궁에 들어 갈 수 있는 사람들한테 선물을 사 줘야 돼요. 120개는 준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 내가 어머니한테 얘기한 것이 그 얘기예요. 오늘도 시장에 가 야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1년에 시장을 한 번도 안 다닌 사람이에요. 요즘에 밥맛이 없기 때문에 매일같이 식당가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점 심때 쭉 가 봐 가지고, 한 번 가 보면 다 알거든. 이곳저곳 다니게 된 다면 아는 거예요.

여러분, 병날 때에는 치료를 자기들이 좋다는 것을, 맛있는 것을 하 지 말라구요. 팔십 늙은이가 병났으면 어릴 때 어머니 품에서 먹던 것, 그때 어려웠으면 어려웠을 때 먹던 음식을 차려 가지고 주면 그게 맛 있어요. 나도 그래요. 옛날에 고향에서 자기가 앓으면서 먹던 음식, 그 때 보통 먹은 것보다도 색다른 것 반대 것을 좋아했거든. 이제는 잘 먹고 잘사니 그것은 싫어요.

요즘에 배추 잘 씻어 가지고 겉절이 한 것, 그런 것을 좋아했거든. 그런 것밖에 없었으니까. 무를 한 것이라든가 굴젓을 담아 가지고 색 다른 맛을 내는 것, 도심세계에서는 없는 것을 먹고 싶다구요. 그러니 시골 촌에 가 보면, 요전에 가서 호박 있잖아요? 곽정환도 가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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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청평에 들어갔다가 호박 오리를 먹기 위해서…. 요전에 먹고 갈 때에는 맛있어서 그런지 집에 순식간에 갔는데, 이번에 가 보니까 그 집이 청평에서도 다리 아래에 있어서 찾아간 것을 생각하니 아이 고, 이렇게 멀구만.한 거예요.

그래서 손님 미스터 곽을 데리고 가서 먹었지?「예, 곽노필 씨입니 다.」곽노필! 55년 만에 처음 만난 녀석을 동생과 같이 사랑하기 때문 에 청평도 내가 데리고 다니고 안내하고 설명해 준 거예요. 임자네들 이 하면 기분 나쁠 것 아니에요? 옛날같이 형님같이 생각했는데, 무엇 이든지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켰는데. 그런 정서가 다시 느껴짐으로 말미암아 젊었을 때 환경 기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청춘 감정에 충만 할 수 있는데, 성공한 형님이라는 사람을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해 놓으 면 수수께끼지.

친구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고향에 형님뻘 되는 사람은 절대 대해 주지를 않았어요. 식구들을 보내니 왔다가 다 도망가요. 동생인데 불구 하고 이름 부르면, 아무개야 하게 된다면 그 주변에 있던 사람이 그러 지 말라고, 참부모님이라고 하라는 거예요. 참부모를 아나? 그것 얼마 나 기분 나쁘겠어요? 그러면 형님뻘 되는 사람은 왔다가 다 도망가 버 려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다 구경시켰어요. 그런데 도망간 모양인데? 다음날 와서 교육이라도 받고 가야 할 텐데, 옛날에 기성교회 감리교에 열성분자로 다니던 것인데, 그래서 신앙 기준에서 압력당했기 때문에 도망가지 않았나 생각해요.「교재를 줬습니다.」교 재를 읽을지 안 읽을지 모르지. 놓아주지 말고 일주일 잡아 가지고, 우 리 호텔도 있으니 좋은 호텔에 잡아 놓고 나가게 될 때 나갈 수 있게 해 놓으면 일주일 후에 내가 가서 보낼 텐데, 그것 안 했기 때문에…. 자기가 그 사람을 아나? 약빠른 사람이에요.

연세대학 정치과를 나왔어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나보다 4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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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인가 되는데 학생시대부터 벌써 영어회화를 할 줄 알고 외교관 되겠 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영어도 알고 다른 나라의 말도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클럽에서는 꼬리를 저으면 머리가 꼬리에 맞추어서 갈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지. 형님이 몇십년 후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기분 이 좋겠나, 기분이 나쁘겠나? 곽정환! 그 사람 자체가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몰랐어요. 그 부처끼리 얘기하면서 자기들은…. 여편네 도 정갑숙이라고 해 가지고 내가 잘 알아요. 주일학교 학생으로 기른 아이인데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본래는 그 여자를 누구하고 내가 결혼까지 시켜 주려고 했는데, 신랑이 싫다고 해서 못 한 거예요. 그 색 시하고 결혼해서 산 거예요. 잘 알지.

그래, 전화해 봤어?「예, 전화가 왔습니다.」뭐라고?「잘 도착했다고 하고….」와서 뭐이라고 그래? 형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랬나?「위대한 것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했습니다.」위대하다는 말만이지.

 

대중을 지도하려면 원맨쇼도 알아야

 

여자에게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뭔지 가르쳐 줄까요? 내가 그거 120 개 사느라고, 아이고! 물건이 없어요. 동대문시장에 몇 번 갔나? 하나, 둘, 세 번은 갔고, 남대문시장도 그렇게 갔어요. 그 물건이 귀한 물건 이에요.

불쌍한 통일교회 패들, 왕궁에 들어갈 때 통일교회 패들을 참석시켜 야 되겠나, 안 시켜야 되겠나?「참석시켜야 됩니다」선생님의 친족은 어떻게 하고? 한씨 친족, 문씨 친족이 얼마나 많게?「그분들 다 들여 보내고 나머지는 저희가 들어가면 됩니다.」문씨 최씨가 얼마나 많겠 나? 아마 몇천 명 되지.「제비 뽑아서 들어갑니다.」이 사람아, 왕궁에 들어갈 수 있는 귀빈을 제비 뽑아 가지고 보내는 법이 어디 있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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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많으니까.」(웃음)

제일 작은 사이즈가 3천 달러 5천 달러 단위예요. 백 개면 얼마예 요? 4억 5천만 원이에요. 자, 그만 하고, 그만두자. 이제는 시간이 많 이 갔어요.

윤태근!「예.」오늘 왜 왔나?「아버님을 기다리다가 보고 싶어 왔습 니다.」하하하하, 반가운 말이다. 어서 나와라. 나오라구요. 요전에 뱃 노래노래를 다 적어서 기억하지? 뱃노래한번 해 보자, 기운 나게. 나도 정신이 돌아다니고 그랬더니…. 오늘은 시간 지나 가지고 한 시 만 지나면 일어났는데 늦어 가지고 세 시 25분에 일어났어요. 세 시 25분에 일어나 가지고, 내가 마사지하는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되거든. 이래 가지고 어물어물 하게 된다면, 운동하는 시간이 있어요. 운동도 40분은 걸려야 돼요. 이래 가지고 시간 늦겠다고 운동할 시간을 잘라 가지고 운동도 다 못 하고 나와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어요.

그거 다 베끼라구요. 불러 주라구.「예.」베껴. 젊은 놈들은 이런 기 분이 필요해. (윤태근 원장이 뱃놀이 가잔다가사를 불러 주고 노래)

여기에 기분 맞추어 가지고 춤추겠으면 춤추고 다리를 들겠으면 다 리를 들고 궁둥이를 젓겠으면 궁둥이를 젓고 어깨가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아무 모양을 다 하거든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그 사정을 알고 박자 맞출 줄 알아야 된다. 일어서지 못하는 영감이라도 일어서지 않 을 수 없는 흥에 겨운 노래가 아닐 수 없다. 뱃놀이가 된다, 아멘!「아 멘!」

「아버님, 한 번 더 할까요?」여기서는 노래 부르고 너는 헤눙(시 늉)을 해. 자, 둘이! (윤태근 원장 선창과 김흥태 회장 추임새와 춤으 로 뱃놀이 가잔다합창) (박수)

남자 둘이 이제는 기운이 빠져서 노래할 힘이 없는 모양이네, 그치 는 것을 보니까. 이렇게 신나는 노래예요. 뱃전에서 누가 보기를 하나, 어떠나? 마음대로 춤도 출 수 있고 놀음도 할 수 있고 별의별 짓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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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요.

자, 이제는 앉고, 가만있어. 한번 정식으로 앉아 가지고 해 봐. (웃 음) 그것 다 따루었지(외웠지)? 자기는 다 따루었지?「예.」그러니까 책 보지 말고, 여러분은 노트 다 집어던져요. 저 사람 하는 대로 하면 신나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보고 이것을 던져 대가리를 까 버릴 거 예요. (웃음) 이것으로 한 대 맞으면 뻗겠네.

신나는 노래를 해야 졸던 사람들도 기분이 나 가지고 춤으로 손 들 겠다고 할 때에는 발이 먼저 들려요. 그렇게 해 봐요. 손 들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오만 가지 춤가락이 다 흘러나온다구 요. 알겠나? 대중을 지도하려면 그런 것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원맨 쇼도 잘 하는 사람이라구요.

 

뱃노래를 중심한 화동회

 

어저께인가 여자들이 전부 다, 그거 뭐이라고 그래?「너무 너무 감사하고, 아주 감격하고, 참부모님의 사랑을 가까이서 독차지하고, 너무 좋았어요. (문난영)」선생님이, 참부모님이 바람잡이라고 그러지 않아? (웃음)「또 테이블마다 다니시고 아버님께서 원맨쇼를 저희들 흥을 돋 아 주시기 위해서 하시는데요, 너무 감격했어요.」여자들도 그렇게 하 라구요. 너, 한번 나와라. (웃음) 그것도 배워야 돼요. 원맨쇼가 그냥 나오나? 밑천이 있어야지.

이제 하니까 격이 맞아요. 이렇게 해 가지고 그야말로 여자가 사공 되어 가지고 기분을 맞추어 가지고 나는 여자인데 남자 사공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일등 판매물이다 이거예요. 고기는 팔아야 된다구요. 거기서는 노래하고 여기서 하는데 이 여자가 하는 대로, 여자가 하면 남 자는 따라가겠으면 따라가고 안 따라가겠으면 안 따라가고. 여자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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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기분 내라구요, 남자는 따라가지 않아도. 서너 번쯤 여자가 하면 남자는 하지 말래도 신나서 하는 거예요.

(어머님이 신래님을 품고 나오시며)「누구예요?」(웃음)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우리 손녀예요. 자, 시작! 너도 한탕 해 보자. (윤태근 원장 선창과 문난영 회장 춤으로 뱃놀이 가잔다합창) (박수)

여기 여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째 되는 그 남자 앞에 있는 여자! 꼭 찌르라구. 일어서. 나와. 너는 노래할 줄 모르나? 벙어 리야, 뭐야? 처음 왔나?「아니요. 춤을 할게요.」(웃음)「일본 학생입 니다.」일본 학생이라도 박자를 맞추어야지, 이러고 있어. (웃음) 그러 면 노래를 불러 주라구요, 춤추겠다니까. (웃음) 벌 춤이에요. 가만 앉 아 있으면 안 되지. (윤태근 원장 선창과 일본 학생 춤으로 뱃놀이 가 잔다합창) (박수)

자, 일본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라.「주체하고 같이 해도 됩니까?」응, 그래. (웃음) 주체가 왔어? 오, 그래. 주체는 한국 사람이야?「예.」한번 해 봐라. 남자가 아주 소질이 있겠다, 노래에. 바람기가 있겠어. (웃음) 해 봐. 자, 이제 그만 의논하라구. 내다 세우니까 자기들끼리 속 닥속닥 재미를 보려고 그래. 자, 스타트해. (웃음)「한국 노래를 하겠습 니다.」그래, 해라. (노래) (박수)

저기 저 아씨! 아씨야, 각시야? 저쪽, 그래. 일본 아줌마야? 한국 아 줌마야, 일본 아줌마야?「일본 예비 아줌마입니다.」(웃음) 노래 한번 해 봐요. 노래 잘 하겠는데.「학사 멤버와 같이 하겠습니다.」(학생들 노래) (박수)

저기 안경 나와. 기분 나는 노래를 한번 해 봐. 얼마나 잘 하나. (식 구 노래) (박수)

저기 여자! 안경! 한국 아줌마야, 일본 아줌마야?「한국 노래를 하 겠습니다.」그래, 한국 노래 한번 해 봐라. (학생 노래) (박수)

자, 한순자! 너, 애들한테 자랑삼아 노래 한번 해 봐라. 이 색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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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참 많이 한다구요.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종교가 절대 필요할 때에 절대 있는 때가 왔다

 

색시는 들어가고 신랑은 나오는 거예요. (웃음) 이 사람은 남미에 미쳐서 내가 다른 데로 인사이동을 해도 그것은 생각하지 않고 남미만 생각하고 앉아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미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다 는 것을 젊은 사람들의 기분이 나게끔…. 한번 말씀을 들어 보는 것도 괜찮으리라고 생각한다구요. 어떻소?「좋습니다.」잘 들으라구요. 춤추 다가 다 잊어버리지 말고 이럴 때에는 돌아와 가지고 얌전한 아가씨 모양으로 말씀을 들어 줘야 될 거예요. 그래, 해 봐요.

남미 지평선 광야세계에서 밤에 보름달 같은 달을 바라보면서 생각 하던 것, 간절하던 것들이 많을 거예요. 눈물도 많이 흘렸을 건데 그런 일담을 전해 주기를 바랍니다. 해 봐요. (김윤상 원장 보고)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가 보시지 않고는 실 감할 수가 없어요.」백문이 불여일견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백 번 들어도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입니다.」응.「안 가 본 사람들이 가 본 사람보다 더 아는 것도 있습니다, 말로는. 그러나 그것은 말이지 요. 실제 와서 체험하는 것이 교육 중에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 니다.」

국가 메시아들이 없지? 몇 명 갔나?「20명쯤 갈 준비하고 있습니 다.」「조금 더 넘을 것 같습니다.」안 간 사람들은, 빠진 사람들은 전 부 다 이번에 가라고 그래.「예.」「공문이 두 차례 나갔습니다. 3월 1 일 날까지 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농사지을 땅이 200만 헥타르인데 우리가 120만 헥타르 있 는데, 한국은 1모작인데 우리는 3모작 4모작을 할 수 있어요.「땅이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논이 120만 헥타르입니다. 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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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해서 농사에 이용되는 면적이 200만 헥타르예요.」우리가 부자예 요.「한국의 논 만한 면적을 아버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 까 여러분이 필요해요. 가서 정말 국민들의 주인이 되어야 되고, 여러 가지 만물의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더 많은 준 비를 하면서 초청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는 구교라든가 이런 것이 다 스톱되어 가지고 갈 데가 없어요. 종교가 다 필요 없을 때에 왔는데 종교가 필요 없을 때 우리는 종교가 절대 필요할 때예요. 절대 필요할 때가 되었다는 것은 절대 살 수 있 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영계가 희미하고 영계가 막연했기 때문에 다 분산할 수밖에 없게 됐지만, 우리는 영계세계의 틀거리를 개척하고 거 기에 주인의 면허증을 다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브라질이나 큰 땅은 주인들이 희박하니 큰 땅 세계에 통일교회 패들을 입주시켜 가지고 옛 날에 할아버지가 하듯이 개량농업만 하게 되면 인류는 먹고살고 남아요.

또 그리고 바다! 일본 여자들이 여수에 지금 몇 명 왔나?「예, 122 명입니다.」요전보다 한 사람 적네.「예, 한 사람이 건강이 안 좋아서 돌아갔습니다.」어저께 내가 잔치를 해 주었는데.「예, 잔치하겠습니 다.」앞으로 여자들은 사공을 만들어야 돼요.

1분만 하고 말 그만 하자. 여덟 시 전에 끝내야 된다고 했기 때문 에. (계속 보고)

카프에게 내가 명령하면 안 갈 사람들은 다리를 잘라 버리고 손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웃음) 다리를 무엇에 쓰고 손을 무엇에 써요? 그것을 개발해야지. 쓸데없는 손을 가지고 다리를 가지고 있으니 잘라 버리면 뭉툭한 다리 뭉툭한 손 가지고 한번 살아 봐요. 무엇을 하겠 나? 누워 살 수 있는 팔자가 어디 있나? 없어요. 그렇게 알고 하라구 요.「감사합니다.」(박수)

김 회장은 그런 면의 역사를 갖고 있어요. 대학교의 그 분야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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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농촌에 가서 지금 현재 옥토에 묻힌 좋은 씨와 같아요. 씨가 아직까지 움트지를 않았어요. 움트게 되면 세 상에 광명한 농토로서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경쟁하고 개척하는 사람만이 남아질 수 있어

 

박구배! 어디 갔나? 곽정환!「예.」박구배에게 얘기해 가지고 앞으로 농장까지도, 무슨 농장?「빅토리아 농장입니다.」빅토리아 농장까지 도 김 원장이 관리해서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배치하려고 그래.「예.」물어봐, 조용히. 이제는 볼리비아에서 성공 못 하면 다른 데로…. 남극 의 크릴 잡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이전시킬 수 있는 때가 왔다구. 그 런 것 해도 되느냐 안 되느냐 물어보라구.「예.」알겠나? 내일 아침까 지 답변 받아 보라구.「예.」

인사조치도…. 카프들, 자기들이 무슨 학과를 나왔으면 그 학과를 만들고 대학을 대번에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나무가 제일 많아 요. 남미의 대표되는 산림들을 내가 갖고 있어요. 현대 기구들, 벌목할 수 있는 것, 나무 자르는 것을 손으로 하나? 기계로 다 하고 자르자마 자 판대기를 만들어서 쌓아 놓으면 한 3년만 되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번쩍번쩍한 집도 만들 수 있고 양옥도 지을 수 있고 소 기 르는 우옥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다 준비했다구요.

그러니 미래를 중심삼고 개발적인 희망이 있는 젊은 사람들을 내가 데리고 다니고 훈련시킬지 몰라요. 나도 이제는 90세가 몇 살 남았어 요?「3년 남았습니다.」3년 후에 무엇을 하겠나? 구십 난 늙은이가 교 회 목사 하겠다고 하면 남들이 웃어요. 웃는다구요. 농촌에 들어가서 스크리 뱀, 25미터쯤 되는 큰, 여러분 같은 사람 셋을 한꺼번에 삼킬 수 있는 구렁이가 있어요. 한번 구경하고 싶지 않아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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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부터 꼬리까지 25미터 되니까 가운데쯤 있게 되면 잡아먹지를 못해요. 헤엄쳐 가야 되고 기어가야지, 앉아 가지고 사람을 잡아먹 나? 움직여야 할 텐데. 그러니 25미터 되면 10미터쯤 타고 있으면서 대가리와 꽁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그야말로 용 같은 큰 구렁이를 타고 바다에서 별의별 장난할 수 있는 거예요. 이야, 내가 젊다면 그런 훈련을 시키고 잠수까지 훈련시키면 세계적으로 굉장한 명물 운동분야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농사도 짓고 바다도 마음대로 우 리가 관리할 수 있어요. 고기는 무진장 기를 수 있어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이제 나한테 찾아오면 내가 부자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관심 있을싸, 없을싸?「있을싸!」관심 있느냐 없느냐, 있을싸 없을싸, 싸 하는 것, 없을싸도 있어요. 관심 갖지 않은 녀석은 왔다가는 다 쫓겨난다 이거예요. 경쟁하는 사람만이 남아질 수 있고 개척하는 사람만이 남아질 수 있는데, 개척하고 경쟁하지 않은 사람은 쫓겨나기 마련이에요.

남아지지 않으면 안 되니까 통일교회 패들은 바다든지 산이든지 백두산 반석 위에서 감자를 심어 가지고 농사지어 가지고 가을에 생축헌 납하라면 그것도 해야 할 텐데, 농토에서 못 한다는 일이 어디 있어 요? 안 그래요? 젊은 아씨들!

아씨가 시집간 사람이에요, 안 간 사람이에요? 여기에 결혼한 사람 들이 많더라구요. 아씨는 결혼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아가씨는 아씨 되기 위한 후보자예요. 아씨 손 들어 봐요.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드는 것이 이게 뭐예요? (웃음) 손 들라면 들어야지, 이렇게 해야 지, 팔 굽이가 머리보다 올라가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점점 많아지네. (웃음) 그 사람들은 이제, 아씨는 일본 아씨나 한국 아씨나 미국 아씨 나 한 배에 태워 훈련시키는 거예요. 배들을 많이 만든다구요. 그러면 이번에 1천3백이 되겠네?「예, 이번에 1천3백 명이 됩니다.」1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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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배를 타 가지고 백 명씩만 태우면 몇 명이나 태우겠나? 13만 명 이에요. 13만 명만 해도 한국의 7천만을 다 배 태울 수 있지.

 

끝이 안 보이는 평원지대 동산의 주인이 되어서 살아야

 

배에 싣고…. 여기에 산 많은데 살 매력이 없어요. 자연 풍경이 가득 찬 평원지대가 기다리고 있어요. 이것은 들 원(原)자예요. 멀 원 (遠)자가 아니고. 들이 멀고 끝이 안 보이는 지평선의 평원지대 동산 에 모든 것이 무르익은 거예요. 그런 동산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세 계에 가서 주인이 한번 되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소리를 암만 쳐도, 강원도 산골에 가서   하면 억억억억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어 요. 산울림이 없다구요. 이야, 끝이 없어요.

아까 백 킬로미터가 어떻다고 했는데, 백 킬로미터가 여기서 인천 가는 거리밖에 더 돼요? 백 킬로미터 말고 천 킬로미터를 얘기하라구 요, 이제부터. 요전에도 백 킬로미터 얘기를 하데. 천 킬로미터를 가도 곧아요. 몇 시간 가더라도 끝이 없어요. 백 킬로미터라고 해도 1분 동 안에 2킬로미터 가게 되면 몇 분이에요?「50분입니다.」50분이면 백 킬로미터 갈 텐데, 50분이 문제 아니라 몇 시간 가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거기에서 살았다고 크게 얘기하는 것이 백 킬로미터예요? 백 킬로미터가 뭐예요? 천 킬로미터도 곧은데.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서 운전하다가는 운전수가 졸기 때문에…. 운전이야 쥐고 가만있더라도 천 킬로미터를 가요. 그러니 졸겠나, 안 졸 겠나?「좁니다.」졸기 때문에 한 2백 킬로미터씩 커브를 만들어요. (웃음) 그것을 알고 지금 백 킬로미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절반 쯤 백 킬로미터 떠나서 나머지가 백 킬로미터니까 2백 킬로미터쯤에 커브가 하나 있는 거예요. 졸까 봐 그렇게 한 거예요. 그거 다 새빨간 거짓말 같아요, 참된 참말 같아요? 참된 참말이 딱 거짓말 같아요. (웃


54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음) 참말이에요. 참된 말을 타고 가도 한 달 가야 그 길을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1975년에 세계적으로 선교사를 보낼 때 일본 청년 하나를 보냈어요. 거기에 무슨 산? 남미에 큰 산이 무슨 산?「안데스산맥입니 다.」안데스, 안데스가 뭐예요? 알아보려니까 지쳐서 앉아서 더워서 죽 었다. 앉아서 데여서 죽었다 하는 것이 안데스산맥이에요. (웃음) 정말 이에요. 그 산맥을 내가 비행기 타고 갈 때 비행기가 왜…. 칠레에서 가는데 올라가면서 부릉부릉, 올라가는 것을 내가 알거든.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렇게 올라가려면 이래야 되는데, 언제 바로 되느냐 이거예요. 한 시간 이상 올라가더라구요.

이야, 이 전면에 광야가 벌어질 때 광야가 얼마나 클 것이냐? 썩 넘어서니까 천하에 구경하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광야가 벌어졌는데, 거 기에 사람들이 없어요. 주인도 없이 들소 같은 소들이 뜯어 먹는 광야 예요. 그때 내가 여기에 주인이 되겠다.한 거예요. 안데스산맥을 내 가 넘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 손이 모자라구만. 굶어 죽는 사람들 이 많은데, 그 손들을 빌려다가 아니면 끌어다가 개척해야 되겠구만.

그러니까 개척하려면 그런 훈련장소를 만들어야 시작할 것 아니에 요? 지금 땅들이, 11년 됐어? 어디 갔어? 몇 년?「예, 11년 됐습니 다.」11년 전부터 내가 농토를 사기 시작했어요. 누구도 몰랐어요. 박 구배만 알고 선생님, 왜 자꾸 땅을 삽니까? 제가 알아보니 큰일났습니 다.한 거예요. 걱정이 되어 가지고 언제나 물어봐요. 그것 안 가르쳐 줬어요.

요즘에 공개적으로 주인 될 수 있는 사람, 혼자 주인 못 돼요. 공개 적으로 만 명이 주인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그 땅을 지킬 수 있지, 천 명쯤 했댔자 천 명을 일 시키면 다 날아가야 돼요. 고향 가라면 하 나도 없이 다 도망가 버리고 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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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소 친구 되는 사람이 제일 가까워

 

사다 보니 그런 많은 땅을 산 거예요. 거기에는 고기도 많아요. 선생님이 산 데가 제일 고기가 많아요. 고기 많은 데를 알거든. 농촌 출 신이니 농토가 어떻다는 것을 알거든. 농토를 어떻게 아느냐? 나무 자 라는 것을 보면 알아요. 길가의 것보다 나무가 높으면 그건 옥토예요, 덮어놓고.

푸른 지대 풀들도 보게 되면, 길가에 가다가…. 이런 얘기를 하기는 그렇지만 변소간도 없잖아요? 오줌 싸려면 길가에서 한 발자국 두 발자 국 들어가서 숲에서 안 보일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할 텐데, 길옆에서 한 발자국 갈 필요 없어요. 길옆에서 옆으로 쓱 바라보고 뒤 바라보고 앞 바라봐도 사람이 없거든. 전부 다 푸른 지대 돼 있기 때문에….

몇 시간씩 참고 탄 사람이 변소, 변소, 변소, 변소!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변소 가잖아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거예요. 이러 니까 그런 줄 알고 어머니는 반드시 남미에 가게 되면 큰 보자기를 싸 고 가요. 보자기를 깔고 앉거든. 그다음에 하나 빼 버리고 둘 빼 버리 고 셋 빼놓으면 몇천 리 가더라도 화장실에 안 가도 돼요. 알겠어요?

남자는…. 운전하는 사람은 앞에만 바라보다 보니 졸려고 하고 옆에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자요. 내 옆에 어머니가 앉았으니 별수 있어요? 오줌 마려우면 옆으로 쓱 이래서 통조림통에다가 쏵! 그게 얼마나 기 분 좋은지 몰라요. 그거 한번 해 봐요. (웃으심) 점심 안 먹어도 그 이 상 기분 좋은 것이 없어요. 참고 참다 아고고할 수 있는데, 쓱 갖다 대고 쫙 짜 버리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그런 것을 못 해 본 사람은 설명해도 왜 설명을 기분 좋게 하느냐? 해서 이해 못 해요. 설명보다 더 좋은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팬츠를 좋은 고무로 하라는 거예요.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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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지고 쓱 이러면, 앉아 가지고 삼각지대의 문만 열어 놓으면 수건 에 쏴 하면 돼요. 거기에서는 양변기에 앉아서 물소리가 나지 물소리 가 있나? 암만 하더라도 쏴 하는 소리도 안 난다구요.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소변 볼 때 소리가 여자 소리가 커요, 남자 소리가 커요?「남자 소리가 큽니다.」남자 소리가 왜 크겠나?「파이프가 있으니까.」(웃음) 파이프가 밑창에 물 대고 하나? 이게 내리쏘면 넓게 되면 사방으로 퍼 져요. 여자는 쏴 소리가 나요.「옆으로 퍼집니다.」옆으로 퍼지면 자기 가 퍼지는 방향을 알게 되면 이쪽으로 퍼질 것 같으면 반대로 쌀 텐 데, 퍼지라고 싸겠나?「구조가 그렇게 됐어요.」여자들은 배꼽까지 올 라온다는 얘기를 내가 듣지 않고 배우지 않고 했는데, 참이로구만. 여 기에 올라오는 거예요. 궁둥이를 여행하는 거예요.

궁둥이가 남자 궁둥이 같으면 큰일나겠으니 여자 궁둥이는 넓어요. 쓱 앉으면 뼈 있는 데를 못 넘어 가지고 그 가운데 항문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오줌 싸고…. 여자들은 가만있어도 아기 많이 낳게 되면 오줌 을 싼다구요. 오줌만 싸나? 윽 하면 소화가 잘 안 된 아주머니 배에서 꾸룩꾸룩 하면 똥끝도 따라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휴지 가지고 한번 쓱 하면 궁둥이를 깨끗이 씻어요. 그래 가지고 얼마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 거짓말이 아니에요. 어머니를 내가 모시고 다니면서…. 모시고 다녔는지 데리고 다녔는지, 모시고 다녔겠나, 데리고 다녔겠나?「모시 고 다녔습니다.」거룩하신 말씀을 지고 모시고 다니니만큼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그 시중도 해 줘야 돼요.

변소 갈 때 친구 되고 오줌 쌀 때 혹은 큰 것 쌀 때 친구 되는 사람 이 제일 가까운 거예요. 시집가서 신랑한테 맨 처음에 못 하니까 자기 삼촌이라든가 아버지가 있으면 신랑을 찾지 않고 삼촌을 찾고 아버지 를 찾아요. 신랑 찾는 사람이 없어요. 신랑에게 그런 얘기,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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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얘기를 하게 되면 소박 맞기 일쑤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시중시키는 것이 여자들도 편리한 방법인데, 통일교인들이 나중에는 선생님을 다 부를 거라구요. 참부모님, 우리 부모가 이런데 이런 것도 해 줘야 참부모지요. 진짜 싫어하는 것을 좋아해야 참부모이지요.그럴 때 그래라, 그래라. 빨리 싸라, 싸라!하는 거예요. (웃음)

오토바이에 싸면 오토바이를 소제해 주는 참부모, 자동차에 싸면 자동차를 소제해 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내가 있다구요. 그런 사람은 일생 동안 남자가 커서 할아버지 될 때까지, 여자가 늙어서 할 머니 될 때까지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 잊어버릴 수 없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그런 자리에서 있기 때문에 그것은 생애에 있어서 보 물단지보다도 키워 가지고 저장만 하면 후손까지도 살 수 있는 길이 열리느니라. 아멘!「아멘!」

 

공직 발령 받았으면 공직 노래도 알아야

 

그래, 농촌이 좋다는 말을 들었으니 한번 가 보고 싶어요, 가서 살고 싶어요? 가 보고 싶어요, 안 가 보고 싶어요?「가 보고 싶습니다.」가 보고 싶고 그다음에 또?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선생님을 보고 얘기하라구요.

나이 많은 녀석들은 눈을 떴다가 가려요. (웃음) 철부지 한 녀석들 은 눈을 뜨고 야단하는데, 대가리 크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고개를 숙 이니 대번에 알아요. 저놈의 자식은 거짓말하는구나.이 자리에서 아래 바라보면서 가고 싶다고 하던 책임자, 했다구. 알아? 의식적으로 알 고 내려봤나, 모르고 내려봤나?「의식했습니다.」그렇지. 내가 봤다구. 선생님이 다 봐 가지고 누가 뭘 하는지 잘 안다구요. 저 녀석은 안 되 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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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래 부를 때 척 보면 노래 잘 부를 사람을 알아요. 입을 가만 보면 가만히 안 있어요, 따라하거든. 자기가 잘 하나 못 하나 비교하니 까 그런 것이 있으니 틀림없이 그 사람들을 척 보게 되면 입이 크고 턱이 이렇고 뒤가 크니까 소리가 커요. 이게 납작하고 뒤가 이래야 소 리가, 여기서 울려난 것을 깊게 해 가지고 돌아 나오는 거예요. 굴 가 운데 소리가 나면 거룩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목소리가 이렇게 나오면 좋지를 않아요.

가만있거라. 어디 보자. 예쁘장한 아씨, 일본 아씨야?「한국 사람입니다.」나와서 노래 한번 하거라.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놓고 해 봐. 잘 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 목 처리하는 대로 해 봐요. 시집갔나, 안 갔나?「아직 안 갔습니다.」신랑감들이 있으면 관심 가져서 제1후 보 제2후보 제3후보, 12후보 가운데서 첫째겠나 둘째겠나 한번 점쳐 가지고 마음으로 기억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간판 붙이고 나왔는데, 잘 봐 두라구요.

「이번에 신임 공직자입니다. 1년 동안 헌신 훈련받고 이번에 공직 발령 받았습니다.」공직 발령 받았으니 공직 노래도 할 줄 알아야지. (웃음) 선생님이 보니까 노래 끝날 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니만큼 청 중을 매료시킬 수 있는 소질까지 저 아씨는 있겠다 생각한다구요. 자, 한번 해 보라구. 마음놓고 해 보라구. 잘 하겠다고 하지 말고. 이빨도 예쁘구만. 예쁘게 생겼어요. 그러면 음성도 고루 퍼지는 거예요. 자! (노래) (박수)

곽정환!「예.」기도하고, 여덟 시 20분이 됐다. 너무 늦었다구요. (곽정환 회장 기도)

 

통일교인은 슬리핑백이 없으면 어디 가서 활동

 

저,  김!「예.」김  무엇인가?「김윤상입니다.」윤상은  진실  윤(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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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에 올라갈 상(尙)  자야?    자가 무슨   자야?「불을 윤(潤)자,  서로 상(相)자입니다.」자기 친구들 아는 사람이 이제 68세야? 자기 동역자들은 다 늙었겠네. 40대 사람들은 없잖아?「예, 없습니다.」

이번에 국가 메시아 중에 160마리 고기들을 못 잡은 사람들은 남미 로 가게 돼 있는데, 언제 간다고?「3월 1일 전으로 갑니다.」이제부터 그러면….「여기서 26일, 27일 날 가야 됩니다.」그러면 그전에 가는 사람들, 27일 날 가게 되면 한 5일간을 중심삼고 모아 가지고 교육하 면서 자기 아들딸들, 자기 사돈의 팔촌, 얼마? 27명?「아직 숫자는 확 인이 안 됐습니다. 아마 오늘 오후쯤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숫자를 중심삼고 누나 혹은 오빠 이런 사람들,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 명이라도 데려올 수 있게끔 하고, 그다음에 공부하는 학생 들이 있을 수 있는데 학생들이 있으면 학생들 친구들까지 한 4일간 5일간 교육하고 떠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우리가 재미있는 이런 세계에 낚시질을 가는데 우리 아들딸 우리 친 구들에게 교육하고 남겨 주고 갈 텐데, 오고 싶거든 그 기간에 오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주소를 다 갖고 있으니 찾아오면 자기 친구들, 혹은 친구의 아버지, 혹은 친구의 삼촌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기다릴 텐데, 같이 동참하라는 거예요. 미래에 있어서 해양권과 육지 개발할 수 있 는 용사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필하고 떠나라 이거예요.「예.」그것 준비해 줘요.「예.」

효율이!「예.」들어갈 비용을 내주라구. 수련비!「예.」그것 계획해 서 여기 책임자들…. 일본 식구들이 있으면 일본 식구들도 좋아요. 갔 던 사람들 가운데서, 또 미국 사람도 있거들랑 그들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27명의 10배, 270명은 문제없을 거라구요. 한 사람을 중심삼고 아들딸까지, 그 아들의 친구까지 하면 다섯 명이 문 제 아니에요. 5배만 하더라도 150명 가까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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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장소는, 도원빌딩 몇 층이 강당 되어 있나?「14층입니다.」14 층이 강당 되어 있으니 그 강당에서 그 사람들이 자면서, 정 없거든 거기 사무실들을 밤에만 며칠 쓰는 거예요. 거기에 지키는 사람을 놓 아 놓고 말이에요.

슬리핑백을 사 주면 좋겠나, 가지고 오면 좋겠나? 애당초 통일교인 은 슬리핑백이 없으면 어디 가서 활동 못 해요. 요즘에는 슬리핑백 같 은 것을 여자들이 지고 다니잖아요? 요즘에는 남자들도 지고 다니더라 구요. 이야, 저것에 슬리핑백 넣고 다닐 수 있으면 여행에 편리하겠구 만.

어디 가서 모래사장만 있으면 호텔에 가서 잘 필요 없어요. 모래사 장에서 모래를 쌓아 놓고 손수건을 씌우면 그 이상 베개가 없어요. 더 울 때에는 삼각팬츠로만 가리고 네 활개를 치고 코를 골면 동물들이 와서 구경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재미있으면 동물도 잡아먹을 수 없지. (웃음) 그럴 수 있는 그야말로 여행에 있어서 꿈같은 놀음도 할 수 있 어서 희비극이 엇갈린 취미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밤에 모래사장에서 자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선생님은 그런 것을 많이 했어요. 먼 거리를 가다가는 절대…. 한 시 두 시에 들어가 면 들어갔다가 목욕하면 나와야 돼요. 체크아웃 해야 돼요. 그런 것이 필요 없는 거라구요. 아예 모래사장에서 실컷 자니 호텔에 갈 게 뭐예 요?

모래사장에 누워 가지고 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으니까 실컷 먹는 거 예요. 무슨 고기가 잡히는지 알고 싶으면 두 집만 물어보면 아는 거예 요. 대개 자기가 아는 거리니까 맛있는 식당에 찾아가서 좋은 아침도 먹을 수 있어요.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그 근처에서 사 먹으려니 식당 들은 어디에나 있는 거고. 이렇게 살면 돈 없이도 여행할 수 있어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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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출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출세 없어

 

내가 120가정까지 세계일주를 다 시켰어요. 그다음에 무슨 가정인가?「430가정입니다.」430가정은 세계일주를 했나?「안 했습니다.」안 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시간이 없어서요.」시간이 없기는? (웃음) 돈도 없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가난해서. 그러 니 못 했다는 것은 선생님이 안 도와줬기 때문에 못 했다는 말! 선생 님이 금년 명년만, 지금 하던 일만 고개 넘으면 내가 이제 손을 떼게 된다면 일년에 1억 달러쯤은 옆으로 쓸 수 있는 돈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시골 같은 데는 3만 달러면 집 좋은 것 사요. 공기 나쁜데 여기서 있을 게 뭐예요? 지방에 가게 되면 여기서 좋은 차를 가지고 러시아워 만 지나면 슬슬 하루 뜻을 중심삼고 지냈던 것을 회상하면서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에 30분이면 갈 수 있어요. 보통 때는 한 시간 동안에 120킬로미터는 갈 수 있어요. 한 시간에 60분이니까 120킬로 미터 아니에요? 1분에 2킬로미터씩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 뭐 빠르 지도 않아요. 그러니 한 시간만 되면 인천 이상 먼 데까지 출근할 수 있는 거예요.

공기 나쁜데 여기 와 있을 게 뭐 있어요? 아침 점심으로 왔다 갔다 하고 복잡한 풍경보다 자연의 풍경을 느끼면서 오늘 일기 쓸 수 있는 타이틀, 자기가 오늘 느꼈던 시적 감정이라든가 문학적 감정이라든가 과학적 감정, 공부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기를 써 놓아 보라구요. 앞으로 자기 후손들 앞에 교육할 좋은 교재가 되는 거예요. 누구 아버 지 누구 아버지, 이렇게 도시에서 떨어져서 먼 거리를 다니면서 살던 것, 그것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대개 훌륭했어요. 먼 거리에 서 출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출세 안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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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친구들을 보게 된다면 가는데 세 시간 오는데 세 시간, 기차로 그렇게 매일 통학하던 사람들이 다 출세하더라구요. 왔다 갔다 하는 여섯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공부하면 10년이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겠나? 그것을 극복하면서 환경을 잊어버리고 공부하면, 시간을 공부를 위해서 몇 배씩 희생하면서 열심히 하면서 나라를 돕고 부모를 돕고 자기 뜻을 세우겠다고 하면, 먼 거리를 멀다 않고 통학했던 사람 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게 될 때, 여러분도 도시에 살 필요 없어요.

차는 얼마든지 있지? 요즘에 5백 달러면 좋은 중고차를 산다는 말이 있더만. 그래?「5백 달러로는 안 돼요.」이 녀석아, 너는 네가 지금 타는 좋은 차를 생각하니까 그렇지. 운전하고 배우던 차보다 나으면, 2백 달러 주고도 살 수 있는데, 내가 다 알아봤다구요. (웃음) 5백 달 러면 좋은 차를 살 수 있는 거예요.

어디 피난 가든가 여행 가든가 하면 갑자기 돈이 필요하니 친구 주 기에는 없어질 것이고, 자기가 친구들 중심삼고 까닭 없이 5백 달러 이상만 되면 그것은 네가 팔아서 써도 좋다 이거예요. 그러니 오는 손 님을 놓치지 않고 5백 달러 이상 받기 위해서 열심히 설명하는 거예 요. 그것은 대개 맡아 가지고 팔아 달라는 사람들의 차예요. 그런 것은 5백 달러가 무슨 5백 달러? 5백 달러 달라면 3백 달러 주고도 살 수 있는 것인데. 안 그래요? 사고나서 죽은 사람의 것, 그런 차가 있으면 5백 달러가 무슨 5백 달러예요? 백 달러만 줘도 기념하기 위해서 준 다고 생각하지. 사고난 차 같으면 반드시 싼 거라구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노리개

 

동대문시장 같은 데 가서 선생님은 물건 사는 데 있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천 사는 것도 센스가 있어요. 엊그제 가서 여자들 원피스 만 들고 조끼 만드는 것, 여기 누군가? 화선이가 잘 만들거든. 데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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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선생님이 나서서 골라 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많은 데는 다 보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종일 돌아보고 살 작 정을 해요. 그저 그러그러한 거예요.

가서 내가 한꺼번에 한 40개 이상 순식간에 골라 줬어요. 갖다 펴 놓고 보면서 아이고,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기분이 좋아 가지고 우리 주인 양반이 몇십년 한 너희들보다 빠르지.하더라구요. 이것은 어머니 것을 하고 이것은 누구누구 것을 하면 맞 겠다고 했으니 그것으로 해 입고 틀림없이 나한테 와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멀지 않을 것이다. 그 재미라도 보고 입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내가 구경하면서 더 좋아하면 내가 주인 되지.그러고 지나갔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내가 캐치가 빨라요. 다이아몬드니 무엇이니 보석도 그렇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아까 말한 것,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이게 뭐예요?「브레지어입니다.」브라자예요, 브라더예요? 브라자 할 때는 혼자예요. 둘이니까 브라더예요. 형제 브라더예요. 형제끼리 얼마 나 친하고 똑같이 일생 동안 달려 살아요. 브라자를 갖는 여자는 싸움 하지 않고 브라더 될 수 있는 주인을 가져야 브라자의 주인 된다. 나 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브레지어도 좋은 것을 사려면 어떤가? 좋은 것 사려면, 만졌다가 쭈그러지면 안 돼요. 세 번 만지더라도 세 번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고 깍 하더라도 부르르륵 불러야 된다구요. 그것은 아가씨 브레지어로 필 요하다는 거예요. 젖이 없는 아가씨도 브레지어가 필요하거든. 그것은 입은 대로 그냥 그대로 뭐라고 할까, 주머니 모양을 하는 거예요. 처녀 들 브레지어가 예쁘장하게 싹 이래야지, 쭈그러지면 안 되잖아요? 쭈 그러져서 찌그러지면 그야말로 개판이지.

브레지어하고 그다음에 또 뭐예요? 시집가기 전 아가씨들은 브레지어가 제일이고 그다음에 시집가고 필요한 것이 뭐예요? 그것도 몰라


64    경쟁과 개척의 주인이 되라

 

 

요? 노리개! 노리개를 알아요?「예.」뭘 하는 게 노리개예요? (어머님이 나오시며)「아버지, 빨리 끝내세요. 이것은 어거스틴의

노리개예요.」가만 보자, 어떤 것을 샀나. 왜 이런 것을 줘? 다른 것 없어?「그게 좋은 거예요.」호박 말고 비취가 있잖아?「이게 특이에 요.」난 모르겠다.「이것은 마호메트의 것이에요.」마호메트라는 것은 호리는 사탄을 만났다, 마호메트예요.「오늘은 대표만 주는 거예요.」(노리개를 하사하심) (박수)

좀 보자.「이것은 문난영의 것이에요.」문난영한테 더 좋은 것을 주 누만.「오늘 카프가 왔기 때문에 카프 책임자에게 내가 선심 쓰는 거 예요.」(웃음) 이건 뭐야?「산호예요.」이것 예쁘다. (노리개를 하사하 심) (박수)

비취도 하나 갖다가 보여 주지. 산호도 봤는데 비치 하나 가져오라 구요. 비취 볼래요, 안 볼래요? 안 볼 사람은 가도 괜찮아요. (웃음) 아이고, 선생님이 팔자가 사나워요. 이런 것 사러 다니기 위해서….

「이것은 유정옥, 이것은 곽 회장!」(노리개를 하사하심) (박수)

이제 내가 이것 전문가가 됐어요. 가지고 오나? 엄마!「여기 비취요. 뭐라고 썼는지 보여요?」예수 비취, 예수가 누구야? 예수 부인! 예수 부인에게는 비치를 하는 모양이구나.「식사하세요.」

자, 이제는 구경 다 했지?「예.」선생님이 오늘도 시장을 돌아다녀야 되는데, 내가 아주 걱정이라구요. 물건이 없어요. 지금 나눠 줄 것 에 3분의 1이나 샀나?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경배)「박수해 주세요. 박수! (어머님)」박수! 윙크!「옳지!」아이 구!「아이, 잘했다!」자!「오늘은 목회대학원 박사과정 수료를 그저께 했는데요, 35명이 예물하고 꽃다발하고 떡을 가져왔고요, 그다음에 경 기도에서 40명 식구가 오고, 그다음에 남부의 구로, 관악, 강서, 양천, 영등포 이렇게 해서 180명이 왔습니다. 지하에까지 꽉 차 있습니다.」전부 180명이야?「예, 전부 180명입니다.」자, 훈독회!

 

선생님의 삶의 생활의 표상으로서 선포한다는 사실이 귀해

 

(≪천성경≫ 예절과 의식제2장 참부모에 대한 모심의 예법 1) 참부모님은  축복가정의  중심  ①참부모님의  아들딸이  되려면부터  훈 독)

『……또 저녁이면 모든 전체를 집약시켜 하나의 결심을 아버지 앞에 바칠 수 있는 가을 절기와 같은 때이기 때문에 제물 될 수 있는 자 리에 서겠다고 하고, 겨울 절기에 해당하는 밤이면 생명력을 지녀서 하나님과 내재적(內在的)인 부자의 기원을 맺어 모든 가치를 받아들일


2006년 2월 27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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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자신이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1년 365일을 승리의 날로 만들면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아버지와 관 계를 맺고 사는 생활이 보람 있는 생활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 니다. (29-340, 1970. 3. 14)

여러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있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1970년 며칠 날짜를 적어 놓은 그게 뭐냐 하면, 참고할 수 있는 표시예요. 이 말씀은 또 책이 많은 가운데서 어디에서 빼냈다는 사실이기 때문에 읽으면서 그 책들을 참고하라는 거예요, 듣기만 하지 말고.

이런 훈독회 때에는 그것을 다 참고하고 그 말씀을 알고 여기에 와서 앉아야 하는데, 그것이 무슨 말인가 하고 모르는 사람이 있다구요. 처음 오는 사람은 모르지요. 방대한 내용을 이 말씀과 더불어 하나된 내용에 연결시켰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하면 아하, 이런 말씀은 어떤 때에 쓰여졌고, 어떤 분야에서 말했구나.하고 다양한 모든 것을 앎으 로 말미암아 자기가 그것을 수습해 가지고 내 것으로 하여 나는 그 환 경에 드러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무슨 말인지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리 다 그거 무슨 말씀을 했나 찾아봐야 되는 거예요. 매번 얘기해 주고 나가야 돼요, 날짜를. 처음 온 사람은 모르니까. 모르는 그 배후에서 이 모든 소식을 어떻게 풀었느냐 하는 것을 내가 앎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 앞에 대표가 될 수 있고, 대표되는 사람들 앞에 중심적인 표상이 되는 거예 요.

그렇게 앎으로 말미암아 누구의 신세를 안 지고 나 혼자서도 이 뜻 길을 가고도 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복잡한 내용의 모든 날짜 가 적혀진 저것을 참고해 가지고 복잡한 세상, 나를 흩뜨려 놓는 환경 을 수습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자체로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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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자각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중심적 존재가 되어라 이거예요. 괜히 만들어 놓은 줄 알아요, 저걸?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이럴 때에도 했고, 이런 때에도 했고, 전부 달라요. 알겠어요? 일년 열두 달이 돼도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한번 찾아도 안 보고 말이에요…. 뜻길을 가고 새로운 후손들, 혹은 나라 앞 에 중심이 되어 가지고 지도하려면 그 모든 것을 참고해 가지고 그 차 이점이 나에게 있다 하면 나 자체가 그 차이점을 메워 나가는 데 있어 서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높여 나가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 요. 알겠어요?「예.」

아까도 50억이라고 했는데, 50억이 되던 그때에 말한 거예요. 지금 얘기로 알고 아이고, 60억인데 선생님이 말을 모르고 한 것이다.아 니에요. 50억인 그때의 말씀과 60억이 된 지금까지 얼마나 말씀이 많 았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내 것으로 정하려면 연결시켜 가지고 아,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말씀했구나!하고 느껴야 돼요. 선생님이 삶의, 생활의 표상으로서 선포한다는 사실이 지극히 귀한 거예요.

 

선물로서 말씀을 주면 자꾸 퍼져 나가

 

어디, 송영석!「예.」그 말씀에 달아 놓은 참고서를 몇 번 참고해 봤어?「말씀이요?」나는 모르지, 무슨 말씀인지. 날짜들이 많지?「예.」그것을 찾아보면 몇 페이지, 몇 페이지, 무슨 책의 몇 페이지인지 다 기록되어 있어요. 그걸 출판할 때에도 그런 것을 기록했으면 앞으로 따라오는 사람들도 틀림없이 이 말씀을 참고해 주기를 바라고 그런 거 예요. 한 페이지 그런 것을 기록하기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했다는 거 예요. 길로 말하면 이정표와 마찬가지예요. 서울 가면 서울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데, 길이 다르면 반드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걸 모르 고 가다가는 다른 데, 엉뚱한 데로 가다가 죽을지 어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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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도 없지요, 책? 이것을 선생님이 그냥 준 것이 아니에요. 공짜로 다 나눠 준 게 아니라구요. 그것을 나눠 줬으면 자기 일족 앞에, 동 네 앞에 그 말씀을 가지고 훈독회 해야 돼요. 아침에 못 했으면 저녁 에 하고, 저녁에 못 했으면 새벽에 해 가지고 이 말씀을 이 동네에 알 려줄 수 있기 위해서 선생님이 준 선물 중에서 가장 귀한 거예요. 돈 보다도 귀해요. 돈을 주면 쓰면 없어지지만 이 말씀을 주면 자꾸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말씀이 사실이라면 사실이 된 말씀을 듣는 사람은 그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 것으로, 자기 소유로 해 가지고 수많은 사람이 말씀 위에 서 가지고 가지가 치고 잎이 난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게 얼마나 굉장 한 거예요?

세상을 몰라서 흘려 버려 가지고 백년 천년 만년 살겠어요? 죽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쌓아 둔 창고와 마찬가지예요. 문 닫 아 놓고 자기 환경의, 동네의 서낭당같이 그러면 그 집안은 망해요. 그 사람은 망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요. 모르면서 손도 안 들어. (웃음)

솔직하면 손 드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물어보나? 매일같이 물 어봐요, 매일같이? 한번 가르쳐 주면 천년만년 입을 다물고 있더라도 진짜 부모로부터 전해 이어받을 수 있는 말씀이라면, 한 집안에 하게 되면 나라에까지 퍼져나갈 수 있는 거예요.

깜깜 천지에 앉아 가지고 뭐 복 받겠다고? 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선생님을 가까이 만나 보면 좋겠다고…. 처음 온 사람들은 그럴 거 라구요, 문 총재 한번 만나 봤으면….하고.

문 총재 만나면 무엇을 하겠어요? 문 총재 만나서 문 총재에게 권고를 할 거예요, 나 도와주소.할 거예요? 도적질해 먹는 녀석들이 여기 와 앉아 가지고 나 도와주소.하면 도적질 더 하라고 도와주겠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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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욕심을 부리고 다니면서 살던 녀석들이 나를 도와주소.하면 욕심 더 부리라고 하겠어요? 욕심 보따리를 밟아 치우고 터뜨려 버려 야 돼요. 어디에 가더라도 따라가면서 터뜨려 버려야지. 안 되면 무엇 이든 잘라 버리든가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싫어하면서 와 가지고 얼마나 잘났다고 문 총재 뭐 이러고 이러고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보다 내가 더 많이 알고, 많은 분야에 접해 가지고 경험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봤 자 그거 안 통해요. 저놈의 자식, 자기 아들딸을 잡아먹겠구만! 자기 동네를 잡아먹으면서 좋다고 춤추겠구만.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래, 내가 누구를 만나지를 않아요.

 

준비한 사람은 하늘도 기억하고 받을 있는 줄이 펴져

 

세상의 목사들은 뭐 문전에서 어서 오시옵소서.그래요. 목사가 거지예요? 집을 찾아가서 심방 다니면서 어느 집에 갔더니 자기 아들딸들, 아이고, 어떤 집에서는 무슨 과자를 해 놓고, 떡까지 해 놓고, 별 의별 집이 있는데, 떡을 했던 사람이 요전에는 했지만 다음 번에는 안 해 가지고 떡 해 온 사람보다 먼저 먹겠다고 하면 평하는 거예요. 세 번 이상 먼저 줬으면 한 번쯤이야 내가 먼저 먹어도 죄가 될 게 있나? 목사 혼자 먹을 것이니 집어다 먹어도 되지요. 안 그래요? 안 주고 그걸 싸 가지고 자기가 뭐 했다고 쥐어 주겠다고? 그걸 싸 가지고 다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양심은 수평을 알아요. 양심은 교육할 필요가 없어요. 이래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왜 해요? 우리 이 집에 있는 사람들은 어디 식당에 가서도 조금만 남기더라도 싸 달라고 해요. 문 총재라는 사람을 알고 따라왔다고 생각할 때, 저거 이름난 사람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왜 그래?  그보다 더한 것도 먹지도 않고 보고도 남기고 가야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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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할 터인데 말이에요. 먹다가 찌꺼기를 5분 전에 싸 달라고 그래요. 그거 무엇을 하자고? 가서 동네의 개라도 주겠다는 거예 요, 고양이를 주겠다고 하고. 개가 그 향기로운 좋은 음식 찌꺼기 찾 아다니는 것 아니에요? 고양이도 그렇고, 쥐도 그렇고. 내가 말리지를 않아요.

어떤 때는 선생님이 차 타는 데에 가다가, 선생님 차에다 실어 놓고 인사도 안 하고 놓아두고 이렇게 해요. 그런 습관성이 생겼어요. 자기 보자기에 싸든가 자기 치마 위에다 놓아 놓고 가지, 선생님 차에다 냄 새나는 것을 그래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게 다 예법이 있는 거예요.

이 방대한 내용을 보라구요. 선생님이 서 있을 때에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갈 거 아니에요? 다 말씀한 얘기예요. 말씀도 선생님이 기도하고, 무슨 뭐 이렇게 원고 써 가지고 얘기한 게 아니에요. 오늘은 무슨 말씀을 가지고 말씀의 제목을 통해서 하늘이 지시하기 때문에, 그 지시한 내용이 갈래가 이렇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와서 얘 기하는 겁니다. 이 말씀이 죽지 않아요. 양심적인 본연의 형태만 갖추 면 누구든지 어느 시대에나 감동을 줄 수 있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말씀은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늘땅이 공명돼요. 공명권이 있어요. 렐름(realm), 공명될 수 있는 그 가운데에 들어가서 얘기하면 방송과 같이 울려 퍼진다구요. 못 같은 데에 돌멩이를 던지면 파문이 예쁘게 번져요. 그런 무엇이 되어 있다 는 거예요.

만민이 필요로 하고, 모든 역사시대를 초월해 가지고 하늘의 전통적인 국민을 양성할 수 있는 필요한 말이 될 때에 천년만년 역사가 따라 간다는 거예요. 그래, 이것이 귀한 책입니다. 이런 책이 어디 있어요? 없다구요, 성경에도 없고. 80퍼센트 이상 누구한테 배워 가지고 쓴 것 이 아니에요. 마른 말씀을 한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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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알게 되면 영계에 가면 야! 놀라운 내용을 선생님이 가르쳐 줬구만.해요.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행치 못 해 가지고 정 면으로 대해 가지고 중앙 보좌를 향할 수 있는 양심의 자리에서 휘장 을 쳐 놓고, 막고, 혹은 상처를 입혀 놓아 가지고 그 나라에 가겠다면 그 나라에서 용서하지 않아요. 자기 양심이 허락하지를 않아서 그 자 리를 물러 나와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튀겨 먹기 하면 부끄럽지요? 박사들이 나가서 토론하는 문제, 자기들 전문분야의 박사들끼리 얘기하는데, 거기에 시로토(しろと; 素人)가 가 가지고 얘기하면 얼마나 창피해요? 창피한 줄 알아야지, 창피한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에요.

강아지도 눈만 이렇게 하면 꼬리를 치면서 용서를 빌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진돗개는 그럽니다. 사람이라는 물건이 부끄러운 줄 몰라 가지 고…. 알겠나?「예.」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 사람들이 부끄러운 걸 몰 라 가지고 저거 이단 패가 다니는 꼬락서니, 딱 이단 패 같구만.그렇 게 살라고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본 되라고 했지.

선생님이 일생동안 어디에 가든지, 부락에 들어가서도 나올 때에는 부락의 사람들이 따라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있게 만들었지, 욕을 먹으 면서 손을 젓고 가라고 그럴 수 있게 안 했어요. 감옥에서 나올 때에 는 선생님을 천리 길을 따라 나오는 사람이 많았다는 거예요. 감옥에 서도 그랬어요.

문 총재가 나간다고 기록해 놓고 자기가 어려움을 무릅쓰고 그 시간 을 지키기 위해서, 감옥이 1, 2, 3 감옥이 있으면 서로 그 감옥을 넘 어서 만나 볼 수 있게끔 했어요. 만나 봐야 뭐 인사 한마디할 것인데, 인사 한마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준비를 누구나 못 한 다는 거예요. 준비를 더 한 사람들은 하늘도 기억하고, 복 받을 수 있 는 줄이 펼쳐진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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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은 하늘땅의 유엔과 마찬가지

 

이제 선생님이 점점 유명해집니다. 효율이!「예.」어저께 준비해 놓은 것 내가 읽어 봤는데 나중에 말이야, 천주평화연합과…. 이것은 하 늘땅의 유엔과 마찬가지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선포하는 거예요. 천 주평화연합은 하늘땅의 유엔과 마찬가지예요. 유엔 법이 있어 가지고, 헌법이 있고 부처 법이 있어서 그 법 위에 하나라도, 부처 법에라도 어긋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유엔의 뜻을 받들어 나갈 수 있는 그 행 정 요원이라든가 사무 요원은 법에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가려 줘요.「예. (김효율)」그다음에는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뭐냐? 천일국이라는 말은 국가 국가, 세계 국가를 대표한 거예요. 유엔 가입 193개 국을 대표한 하나의 조상적인 나라의 의미예요. 그다음에 천주평화연합, 유엔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나라 나라가 소유엔이 되어 가지고 점점 나라의 유엔, 종족의 유엔, 가정의 유엔, 부처별까지 가르쳐 준 것을 대응해서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연합, 유엔은 하늘땅의 모든 나라 나라, 지상과 천상의 나라 나라의 모든 제도적인 것…. 나라라고 하면 수도권

이 있고, 도가 있고, 군이 있고, 면이 있고, 리반이 있다구요. 그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책임자들은 그 모든 것을 대표적으로 살아서 중심이 되어 가지고 보여 주면서 지도하기 위한 내용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우리가 정치활동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정치권과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예요. 정부의 반대, 8대 정부의 반대를 받았어요. 이 나라 망해 가는 정부, 망하다가 자빠졌어요. 다 감옥에 가고 똥 싸 가지고 냄새 피우던 이런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한테 몰리고 쫓겨다녔어요. 못 살게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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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막고 그런 거예요. 야!

기성교회 목사들은 문 총재가 가는 길을 그저 못 살게 막고, 사냥개 같이 별의별 욕을 찾아다니면서 해요. 그래 가지고 이익 된 것 없어요. 그런다고 해서 내가 갈 길을 후퇴 안 해요. 하루에도 그 어려운 그것 을 재미로 알아요. 아, 이 부락을 들어갈 때에 이 부락이 얼마나 악한 곳이냐?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저 마을과 이 마을의 차이가 뭐냐?이거예요.

들어가면, 그 동네 앞에 가서 소리를 치고 지나가면 개들이 짖는 소리가 달라요. 부락에 들어가서 일부러 노래를 하고 지나가게 되면, 동 네 개들이나 아이들이나 구경하러 나오는 거예요. 구경하는 것은 좋지 만, 구경을 하면서 노래하고 아이들한테 나쁜 것은, 동네에 거지들이 지나가면 돌팔매를 던지게 하는 거예요. 욕을 하면 저놈의 자식 뭐 어 떻고 어떻고, 도적질하러 들어왔다느니 별의별 욕을 잘 한다 이거예요. 이 동네는 벌써 어떻게 될 것이다. 10년 후에 내가 와 볼 것이다.이 거예요. 10년 후에 보면 형편없이 되더라 이거예요.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추지 않으면 생명이 유지

 

내가 피난생활도 많이 했고 이런 생활을 많이 하면서 신세 지기를 바라지 않아도 신세를 나에게 끼쳐 준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 동네 에 그 집을 찾아가면 잘되고, 아들딸도 잘됐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 은 틀림없이 좋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어떤 때에는 동네를 지나가다 가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와요. 이놈의 동네 망하겠군.하면 3년 이 내에 망하더라구요. 어떤 목사에 대해 저놈의 목사 안됐네. 가다가 어떻게  되겠구만. 하고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된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그걸 잘 알지요. 밤에는 자지 않고, 자는 시간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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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눈뜨고 언제든지 혼자 쑹얼쑹얼쑹얼 해요. 결혼해 가지고도 20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여편네를 가르쳐 주는데 기도해 가지고 가 르치지 않았어요.

이상했을 거라구요. 야, 교주라는 사람이 기도도 안 하고 이런다 이거예요. 또 그렇다고 뭐 특별히 책을 가지고 연구도 안 해요. 연구도 안 하고 기도도 안 하는데 무슨 식구들에게 얘기하는 것 보면 자기가 모르는 얘기를 하고, 멋진 얘기를 하거든. 언제 공부하는지 모르겠는 데, 기도도 안 하고 뭐 자기에게 가르쳐 주지도 않고 보냈는데 이만큼 나왔어요. 그래, 4년 전부터 다시 기도했어요, 때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2천년대를 넘어서면서부터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감아 쥐어야 돼요. 2001년 정월 13일이기 때문에…. 뭘 한 날이에요, 그날 이?「하나님 왕권 즉위식 날입니다.」하나님 왕권 즉위식이에요. 하나 님을 해방해 줬다는 거예요. 3천년 고개를 넘어 가지고 3천년대 정월 달을 내가 안 넘겠다고 결심하고 그 전에 했다구요. 3천년 첫출발의 13일이에요. 13이라는 것은 제일 중요한 것을 말해요.

여러분, 백합화 같은 것을 보라구요. 잎이 첫 번은 셋 셋의 여섯이고, 그다음에는 넷이고, 그다음에 뭐라고 그러나? 잎에 전부 다 꽃 줄 이 있어요. 꽃 줄 가운데를 보게 되면…. 백합화가 어디 있어? 없어?

「백합화 여기 있습니다.」오, 가져오라구. 그거 선물을 가져오고 그러나? 받은 것으로 할 테니 빼라구. (웃음) 그것만 하나 빼라구. 이미 내 가 받았는데 너희들에게 또 줄 수 있나? (웃음) 쭉 빼라구. 이게 사람들이 가공을 했어요. 백합화라는 것은 쭉 해 가지고 예쁘장하게 이렇 게 되어 있어야 돼요, 나발꽃 모양으로.

보라구요. 잎들의 모양을 보게 된다면 이것 하나…. 이게 처음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나 둘 셋, 그렇게 하나씩 빼놓고 하나 둘 셋, 그다음 에 그 위에 하나 둘 셋, 여섯이에요. 그러면 이것 셋 셋이 몇 개예요?

「여섯입니다.」여섯이에요. 이것도 딱 요게 하나에 하나씩 달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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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흔들흔들, 바람이 불게 되면 흔들흔들 하게 돼 있어요. 끄트머리에 모가지가 달려 있어요. 이걸 보라구요. 이걸 이렇게 보면 꽃이 다 됐는 지 안 됐는지, 이래 가지고 떨어지기 전에 이렇게 달리는 거예요. 그 전에는 이게 흔들리면 향기가 나와요. 이건 향기가 없어요. 세 개만 했 더라면, 세 개만 이렇게 놓으면 내가 여기에 있으면 사면으로 향기가 다 풍기게 돼 있어요.

요것도 여섯이에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여기는 이렇게 된 것이 상대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여기 있잖아요? 이쪽에 있어 요. 상대가 이렇게 먼 곳에 있어요. 뿌레기도 이걸 중심삼고 있지만 이 뿌레기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씨에서 시작했으면 씨의 전통을 이어받 아 가지고 옛날의 씨, 이것이 이렇게 조상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이 꽃 가운데 색깔이 다르니까 얼마나 잘 보여요? 잘 보인 다구요. 잘 보여야 된다구요. 백합화면 백합화의 모든 잎이나 무엇이 나…. 잎과 이것은 하얘야 돼요.

그런데 그게 열둘이지요? 열둘이 있으면 뭘 하냐 이거예요. 이것이 열 셋이에요. 이것은 짧다, 이게! 원래는 이만큼 넓어요. 벌이든지 나 비들이 왔을 때에는 여기에 와서 빨아먹어요. 이래 가지고 날면서 입 에서 빨 수 없으니까 발을 중심삼고 휘젓는 거예요. 휘젓는 여기에서 씨, 수놈 암놈 이게 교체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열매 맺히니 향기가 풍겨요. 향기는 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니 꽃도 유치하기 위한 것이고, 또 바람도 불어야 돼요. 바람이 동 쪽으로 불게 되면 서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불게 되면 동쪽으로 가요. 바람도 언제나 동쪽만이 아니라 사방을 거쳐가는 거예요. 천지조화가 그렇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백합화 꽃은 내가 동네에 가게 되면 그 향기가 어느 골짜기, 산골짜기라도 퍼지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러니 바람이 불어야 돼요. 또 공기의 차이가 있으면 공기가 없는 데로 흘러가게 되어 있고,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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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있으면 이것이…. 전부 다 운동하고 있어요. 공기도 운동하고 사는 거예요. 물도 움직이지 않으면 썩잖아요? 공기도 움직이지 않으면 썩 습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사방과 인연 맺고,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추지 않으면 생명이 유지 안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은 흘러야지 가만히 있으면

 

이거 꽃 하나를 보더라도 만물박사가 다 되어 있어요. 열 셋이에요, 이게. 아가서를 보게 되면…. 구약성경의 아가서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 을 거라구요. 그 아가서는 일등 신부를 백합화로 표시했어요. 나발꽃이 라는 것은 절개가 있어요. 향기가 이렇게 방향을 타고, 아름다움도 한 방향을 통해서 찾아오게 돼 있어요. 잡놈한테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것 을 찾아 가지고 사철 냄새를 피우고 비밀 보따리를 펼쳐 가지고 선전 하는 것은 쌍년이에요. 그건 흘러가는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깊으냐 이거예요. 여기 비밀이 얼마나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13수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 안팎의 열두 제자를 모아 가지고 13수에 하나를 못 만들었어요. 하나 안 된 데는 성사가 있을 수 없 어요.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천지 이치가 다 그래요. 이것도 상대적 요건을 갖추었어요. 색깔도, 요즘에 꽃 하게 되면 한 가지 꽃 가지고는 안 돼요. 그 동네면 동네, 그 지방이면 지방의 모든 곤충, 벌레, 짐승 들이 꽃을 보고…. 산에 사는 짐승들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요. 나비 와 벌들은 향기를 맡고 날아와 가지고 자기 먹을 것을 취하지만, 동물 같은 것은 어떻게 해요?

동물 같은 것은…. 이것이 저녁이 되면 입을 다뭅니다. 향기를 발산 하면 안 돼요. 아침에 햇빛만 받게 된다면 공기의 (온도) 차이가 있어 가지고 밤에는 차지만 조금만 뜨거워지면 벌리기 시작해서 쭉 올라가 요. 해가 올라올 때는 전부가 태양 빛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태양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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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요. 물도 흘러야 되고, 빛도 흘러야 되고, 그다음에 공기도 흘러야 돼요. 냄새도 흘러야 돼요. 그러려니 천지의 모든 온도라든가 기후 의 차이가 없으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꽃 같은 것도 완 전한 열매를 맺기 힘들어요.

부정란(무정란)을 알아요? 아줌마들이 자기 기르던 암탉들이 아무리 잘 자랐더라도 그 찌그레기 같은 수놈이라도 있어서 꽥꽥꽥꽥 하고 이 래 가지고 서로가 좋아하고 이렇게 지내야 부정란이 안 돼요. 필요한 거예요.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만 꽉 앉았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 거기에 남자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전부가 그 남자 같은 동 상이 있으면 그것을 바라보고 앉겠다는 것이 여자의 심리예요.

여러분이 나올 때에 남편이 좋아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서 갖다 드리기 위해서 나오고, 들어갈 때에는 그걸 찾아 가지고 들어간다고 해 요, 아들딸을 사랑하는 사람도 그렇고. 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나라를 생각해도 마찬가지예요.

나라의 뜻, 가정보다 나라를 더 사랑해야 돼요. 왜? 나라에는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어요. 그 나라보다도, 하나의 자기 나라보다도 세 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어요. 하늘땅에는 수천년 역사적인 모든 별의 별 사람들이 다 함께 모였으니 그들이 다 같이 좋게 살기를 지금도 바 라면서 발전하기를, 영계 자체는 발전할 수 없으니까 지상이 발전하기 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지상을 바라기 때문에 수많은 한에 묻혀 가지고 해방되기를 바라는 조상들을 위해서 내가 지상에 있어서 이런 꽃은 못 되었더라도 이런 한 잎의 꽃으로 피더라도, 꽃의 생명의 영양을 중심삼고 몇십 배 수술 암술에 유입이 되어 가지고 생명이 발전해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고…. 이게 아무 중심이라 해도 이게 이렇게 되면 꽃도 겨우 이렇게 되는 거 예요. 그래서 다르게 된 거예요.


78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나만 산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돼 있지요? 태양 빛이 이렇게 되면 전부 다 기울어지고, 이 각도를 맞추었다는 거예요. 혼자 못 살아요.

그래, 13수를 잃어버렸어요, 13수. 하나님도 13수! 서양 사람들은 13수를 제일 나쁜 수라고 그래요. 서틴(thirteen; 13) 하면 제일 나쁜 수다 이거예요. 이게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6수가 제일 나쁜 수 지요? 12수가 나쁜 수예요. 열두 제자가 안팎의 상징적이에요.

하나의 뿌리예요, 이게. 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이 뿌리가 저런 데서 어떻게 나오겠어요?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우 리 가정이 돼요? 이것과 마찬가지예요. 뿌리와 줄기와 잎도 이것을 길 러 내기 위해서 자라 왔다는 거예요. 나만 산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뿌리를 생각해야 되고, 줄기를 생각해야 되고, 그다음에 줄기를 생각했 으면 줄기만 생각해요? 가지를 생각해야 되고, 가지 가지의 잎들이 춘 하추동 달라요. 사철 해마다 다른 가지에 잎이 피고, 그 잎과 새로 돋 아 나오는 가지 사이에 꽃이 피기 시작해요. 혼자 못 펴요. 뿌리에 피 나요, 꽃이?

숨을 쉬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숨쉬게 된다면 여러분의 내장이 호-이러면 냄새가 나지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냄새가 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빨도 안 닦아 가지고 누런 게 붙었으면 냄새 가 난다는 거예요. 사람 냄새가 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냄새가 난 다는 거예요. 향기가 있다 이거예요, 향기. 냄새 이상의 자기 독특한 냄 새가 나는 거예요.

여러분 체취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다 모르지만. 예민한 개 같은 것은 대번에 알아요. 흐읍! 바람이 불게 되면 자기 주인이 십리까지는 안 되지만 1킬로미터 이내에 오는 것을 알아요, 바람이 불면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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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그래 가지고 주인이 오는데 뭐 5백 미터 앞에까지 마중 나와 기다려 가지고 꼬리를 저으며 보고 있다가 보이게 된다면 이렇게 앉았 다가 벌떡 일어나 나가지고 헉헉헉!신호를 하는 거예요. 이야, 그런 여편네를 데려다가 사는 남자는 행복할 것인데! 자연 이치는 주체 앞 에,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다 그렇게 위하고 살라고 그러는데, 요즘 여 자들이 위하고 살겠다는 사람이 없지요?

여자를 보면 잘난 게 어디 있어요? 왜 머리는 깎지 않고 지고 저렇게 다니노? 이것은 발산하니 더운 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해요. 번대 머리, 여자 번대머리를 봤어요? (웃음) 왜 웃어요? 못 봐서 웃어요, 봐 서 웃어요? 머리를 안 써요. 남자는 머리를 쓰니까 그래요. (여자는) 땀을 또 안 흘려요. 그러니 머리가 아이고, 오죽이나 열을 품고 땀 흘 려서 얼마나 싫으면 뛰쳐나와서 다 번대머리가 됐을까? 선생님도 번대 머리 사촌이 됐어요. 번대머리는 전부 다….

여자들은 뭐 앉아 가지고 자기 놀고 좋고 하루 생활을 헤헤헤헤!하고 살았으면 그렇게 살기를 바라지,  나라를 품고 전쟁을 맞아 가지 고 나라를 살리겠다고 싸우고 그런 것은 싫은 거예요.

여자의 눈은 올려다보면 안 되는 거예요. 아기를 배게 된다면 이렇게 내려다봐야 돼요. 발이 한 발짝 틀어져 꽝 넘어지면 둘 다 죽을 수 있으니까 언제든지 내려다봐야 돼요. 아기를 낳은 후에도 몇 개월은 휘청휘청 하지요? 그러니 사방의 후원을 받고 살아야 돼요. 공기가 비 었으면 공기가 채워져야 돼요.

 

사랑도 흐른다

 

모든 것이 흘러요. 사랑도 흘러요, 안 흘러요?「흐릅니다.」동네면 동네에 사랑이 있으면 그 동네의 사랑이 동네의 빈 곳을 채워 줘야 되 기 때문에,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비게 될 때는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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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가 대접해서 채워야 된다는 거예요. 메워 줘야지요. 구멍이 뚫렸으면 다른 데로 흘러가는 거예요.

자연의 공기라든가 햇빛은 다 흘러요. 물도 흐를 터인데, 그 길 앞에 자연적인 모든 환경을 예비시키지 못한 그 동네는 홍수나 물난리가 나요. 태풍이 불면 태풍 난리, 또 기후 같은 것이, 햇빛이 안 쏘이게 되면 흉년 난리가 벌어져요. 난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코 하나를 막아 봐요. 숨쉬기가 어드래요? 이렇게 숨쉬게 된다면 어디로 가요? 이렇게 돌아가요, 이렇게 돌아가요?「구멍 열린 자리로 돌 아갑니다.」(웃음) 반대가 아니고? 그래 돌아가는 것이 좋지만 한 구 멍으로 숨쉬는 것이 좋아요? (웃음) 한번 이랬다가, 이렇게 돌아갔다 가 이렇게 돌아갔다가 이렇게 오는 거예요. 도리어 이게 열려 주기를 바랄 때 이쪽으로 기울일 생각을 하지 이쪽으로는 안 되는 거예요. 전 부 반대적인 현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자가 해야 할 일이 뭐예요? 여자가 해야 할 일이 뭐예요? 현실씨!「아기 낳고 사는 것입니다.」아기 못 낳은 여자들은 어떻게 하나? (웃음) 자기 가슴이 암만 크더라도 이 큰 젖은…. 앞으로 그래 요. 며느리를 얻으려면 가슴과 궁둥이가 큰 여자를 얻으면 됩니다. (웃 음) 그것이 천리(天理)예요.

그래, 젖을 보게 된다면 어떤 것은 젖이 이렇게 올라간 것이 있어요. 이렇게도 되고, 이렇게도 되고, 늘어지는 것이 있어요. 젖이 크고 젖꼭 지가 늘어진 사람은 아기를 많이 낳아 가지고 젖이 늘어나서 이렇게 들면 자기가 빨 수 있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아기를 많이 낳 으면 그거 빨아요.

요즘에 동여매는 거 무슨 브래지어라고 하는데, 영어로 형제(브라더; brother)라는 말을 할 텐데 잘못하면 브래지어라는 말이 벌어져 요. 혼자가 아니에요. 둘이에요. 그래서 그걸 한국말로 뭐라고 그러나? 젖뚜껑? (웃음)「젖가리개라고 합니다.」뭐 젖가리개? 가리개 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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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옷도 종아리 가리개, 손 장갑이라고 해야지….

가리개는 맞지만 가리는 데는 모든 것에 얘기를 못 한다구요.「젖뚜껑이 제일 적당한 말입니다.」(웃음) 젖뚜껑은 떼어놓고 다니지만 젖 바리는 어떻게 해요? 바리면 뚜껑하고 같이 다니는데.「북한에서는 가 슴 안경이라고 합니다.」가슴 안경? (웃음) 가슴 망원경이라고 하지. 안경은 자기가 들여다보겠나? 망원경은 버티고 다 이러는데.

그래,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큰 여자를 남편이 그걸 충족 못 시켜 주 면 과부가 돼요. 아기를 낳아서 기를 때에 그저 엄마의 젖을 물고 발 길로 어머니의 배를 차고 이럴 수 있어야 되니 아기를 낳아서 기르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젖이 큰 사람들은 남편이 전 부 다 왈가닥이에요.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큰 사람이 미인이 없다구요. 내가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흑인들을 보게 되면, 가슴은 이렇게 나오고 궁둥이는 이렇게 나오니까 몸뚱이가 이렇게 돼요. 이래 가지고 입도 크고, 코가 이렇게 짧고, 눈도 크고 그래요.

몸뚱이가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보는 것도 커야 되고, 거기에서 한 가지는 결핍되어 있지만 다른 데서 보충하는 게 다 있다는 거예요. 어디가 발전하고 어디가 결핍되었는가를 보게 되면…. 내가 여러분 많 은 사람들을….

선생님 앞에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 이 쌍간나들! 내가 욕을 하더라도, 이놈의 간나 자식들!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지를 않아 요. 새로 이사해 가지고 무슨 목사들이 와서 앉았는데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죽일 놈의 자식들! 하고 욕을 하게 된다면 다시는 안 가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내가 욕을 해도 가슴에 걸리지를 않아요.

자식 된 자녀들은 어머니한테 매를 맞고 울고불고 해도 아침이 된다면 젖이 그리워요. 어머니가 그리워요. 잊어버린다구요. 욕먹은 것을, 매 맞은 것을 잊어버리고 찾아가면, 매맞았는데 어머니는 얼마나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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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나? 아침에 생각하는데 그런 표시가 없으니 꽉 안아 주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매를 맞았으면서도 잊어버리고 그 어머니의 품을 찾는 거 예요. 거기에 정이라는 무서운 것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이 죽든지 하게 되면 자기가 사랑하고 위해 주고 이런 것보다도 위해 주지 못했으면 부모의 가슴에 맺히는 거예요. 역사에 그런 암이 생겨요. 역사에 암이 생깁니다. 역사에 암이 걸리면 그 역사의 그 나라가 망합니다. 그런 인연이 되어 가지고 씨를 뿌리는 주인이 백성에 대해 잘못 뿌려 놓으면 그 나라가 병드는 거예요.

이거 분석해 봐요. 어떻게 이게 이렇게 아름답게 되어 있나 이거예 요.

 

자연을 사랑하신 선생님

 

선생님이 참 자연을 사랑했어요. 자연 가운데서 원리의 사실을 80퍼센트를 발견했어요. 새나 무엇이나 꽃이나 무엇이나…. 동산에 올라가 면 옛날의 친구들이 다 생각 나요. 가을 같은 때 가게 된다면 여러분, 싸리 알지요? 싸리 꽃 알아요?「예.」싸리 꽃이 얼마나 향기로운지 몰 라요. 이것이 6월 달, 7월 달 이렇게 되면 피는데, 그러면 그 향기가 좋아 가지고, 그 싸리 꽃이 키가 넘는 것을 전부 다 얽어매고 그 안에 다가 돗자리를 깔고 자면 얼마나 향기로운지 몰라요.

그리고 원두막 아래 참외 밭에서 쭉 있으면 말이에요, 하루 이틀 덜 익어도 기후가 이른 가을에 비가 안 오게 되면 그게 얼마나 익어 가는 참외 냄새가 좋은지 몰라요. 참외 냄새도 달라요. 향기로운 냄새, 싸리 꽃 냄새 아래 참외가 익는 냄새, 이걸 맡으면서 그것을 향기와 더불어 어떤 것이 맛있느냐 하고 먹던 것이 지금도 그리워요. 그런 데에 있으 면 어머니가 점심때가 되어서 뭐 어디 가서 뭘 하느냐고 찾으려고 해 도 찾을 수가 있나? 찾아도 못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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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참 자연을 사랑했어요. 동산의 아름다운 나무 밑에 가서 잠도 자고, 또 동산 가운데 묘들이 많아요. 명당 자리라고 잘 꾸며 놓은 묘 옆에 가서 앉아서 생각하다가 자기도 하고, 이러면서 자연을 참 사 랑했다구요.

또 새들에 대해서도,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날아다니는 새는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새니 그다음에 짐승이니, 토끼, 그다음에 여우, 노 루, ―한국에는 사슴이 없다구요.― 오소리, 너구리가 있으면 잡으러 가는 거예요. 그래, 동산을 전부 다 알지. 무슨 새가 있고….

철새가 갔다가 이제 오거든. 오게 되면 자, 지금 무슨 새가 왔구만!그 새 새끼를 잡아 가지고 갖다가 집에 놔 놓으면…. 어미가 무엇을 먹는지 지켜보면 알거든. 한 3일만 지켜보면 무엇을 먹는지 알아요. 그것을 먹을 줄 알고 갖다가 주면서 먹이면 안 먹어요. 온도가 안 맞 기 때문에 일주일 이내에 다 죽더라구요. 죽게 되면 아이고, 슬퍼하는 거예요.

우리 애들이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정이 많아요. 그걸 붙들고, 네 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나 이상 울어 줄 터인데 안됐다. 해 가지고 죽은 것을 갖다 집어 던지지 않고서 동산에 내가 갖다 파묻어 주고 그 랬어요. 그러니 여기 가까운 데 무슨 새를 묻어 주는 것을 전부 생각 하고, 그다음에는 그런 새의 어미들이 있으면 그 먹이를 무엇을 먹는 지 아니까 그 먹이를 갖다가 뿌려 놓는 거예요. 그러면 죽던 그 새의 먹이를 주니까 모여드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앉아서 말하 는 거예요. 대화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시적 감정이 풍부해요. 상대만 있으면 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자연과 더불어 그래 놓고 진짜 취해 가 지고 자기가 말하면 헤-하고 웃는 거예요. 나를 바라봐요. 있는데도 모이를 집어먹어도 무섭지 않거든, 매일 보니까. 그래서 친하고 다 그 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들이 친구고, 자연이 친구고, 이런 것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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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구요.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에 제일 궁금했던 게 뭐냐? 파란빛을 한 꽃, 나뭇잎과  같은  꽃,  그런  꽃은  없나?  여러분,  찾아봤어요?「있습니 다.」어떤 꽃이야?「이페 중에서 파란 꽃이 있습니다.」이페라는 걸 다 모르잖아?「예. 여기에는 없습니다. 한국에는 없습니다.」한국에 없는 건 없는 거지. (웃음) 하늘나라에야 무슨 꽃이든 다 있는데. 제일 궁금 했어요. 알록달록하게 이렇게 있는데, 꽃 한 송이도 모자라 둘 있으면 눈과 코를 주목하게 되고, 세 꽃만 있으면 대번에 냄새를 맡아요. 그런 꽃에 관심을 갖고 그랬다구요.

 

숙명적인 과제를 중심삼고 생각할 수 있는 사연

 

그래, 푸른 꽃이 무슨 꽃이냐 찾아봤어요. 몇 년 동안 전부 찾았는 데, 그래 가지고 한 3, 4년 찾았을 때에 푸른 꽃이 있더라구요. 꽃잎 이 푸르지만 이 가운데는 푸르지 않아요. 그 밑창에는 색깔이 다른 것 으로서 그 꽃이 핀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위해서 자연의 모든 갖출 수 있는 내용에 합격되어야만 꽃도 자라는 거예요. 그 꽃을 중심삼고 기뻐했는데, 그게 자라는 것이 도랑창이에요. 도랑창, 냄새나고 그런데 그 가장자리에 자라는 풀이에요. 그 꽃을 보고 좋아하던 것을 잊어버 릴 수 없어요. 세상에, 냄새나고 그런데도 좋아하던 것이 지금까지 잊혀지지를 않아요. 한번 찾아봐요, 무슨 꽃인지.

이거 갖고 싶은 사람? 씨를 받을래? 씨 받을 수 없잖아? 사랑할래, 남편 이상?「예.」말은 잘하고 있다! (웃음)

선생님이 외로울 때에는 꽃을 갖다가…. 꽃을 많이도 아니에요. 그 때 병이 없었지. 그래서 컵에다가 놓고 꽃을 중심삼고 냄새를 알아요. 저녁에 갖다가 꽂았다가 아침에 냄새가 어떠냐?맡아 보면 냄새가 점 점 약해진다구요. 그다음에 그 냄새를 가진 꽃도 시들어지고 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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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볼 때에 인생도 저렇게 가누만. 무엇을 남길 거야?심각하게 생 각한 사람이라구요. 하나의 꽃에도 숙명적인 과제를 중심삼고 생각할 수 있는 사연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청춘 때에는 산에 가서 소나무를 중심삼고 칭찬을 하 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어쩌면 저렇게 용감하게 푸른빛을 동산에 눈이 쌓여도, 사철 너는 참 쉴 줄도 모르고 푸른빛을 품고 있구만.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고 이런 생활을 하다 보니까, 어디 단에 나서게 되면 한 가지만 보면 뭐 설교 같은 것은 두 시간, 세 시간 해 먹는 거 예요. 준비가 필요 없어요. 저 사람과 이 사람을 보게 되면, 얼굴이 저 렇게 생기고 눈썹이 저렇게 생겼으니 어떻고, 코가 저렇게 생겼으니 어떻고 한 바탕 엮어 나가면 그 사람은 은혜를 받아요.

그래, 선생님이 문학적 소질도 있다구요. 감옥에 들어가서는 죄수들이 아침부터 밥 시간을 일곱 시간을 기다려야 돼요. 이런 때에는 시간 이 되게 되면, 한 두 시간 전에는 전부 다 기가 빠져 가지고 다 자려 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에는 내가 언제나 장편소설 같은 것을 원맨쇼 로써 얘기해 주고, 점심때가 되어 밥이 오는 것도 몰라요. 밥, 밥, 밥 기다리고 그렇게 배고파하고 졸던 사람이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밥 먹 을 것도 잊어버리고 이렇게 보면서 듣고 있어요. 밥 먹을 것까지 잊어 버릴 수 있게 했으니 얘기 잘했지, 뭐. 안 그래요?

배고픈 사람이 밥을 그리워하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고, 잠이 그리운 것을 잊어버릴 수 있고, 뭘 하고 싶은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이상 으로 그런 연습을 많이 했어요. 새면 새하고 친해요. 노랑 새면 노랑 새 네가 어떻게 되어서 노랑이 됐느냐? 배가 고파서 그렇게 됐느냐, 좋아서 그렇게 됐느냐? 어떻게 되어서 노랑 새가 됐느냐? 어머니 아버 지가 무슨 사연이 있어서 노란 빛을 찾아서 새끼가 됐느냐?얼마든지 역사 발전이 다 있는 거예요.

이 말씀이 원고를 써 가지고 말한 책이 아닙니다. 즉석에서 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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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에요. 그러니까 영감이 없이 말하지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말씀과 달라요. 천년 후에 오더라도 문 총재의 영감은 살아 있습 니다. 알겠어요?「예.」

 

인간도 자연에 맞춰 살아야

 

여러분, 이 말씀이 저나라에 가서 심판의 말씀, 법적인 조건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공판정, 재판장에 나설 때에 자기가 선고 받는 판사의 선언이 있는 그 순간에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심각합니다. 그런 거 알아요?

여러분이 지금 자연 형무소에서 살아요, 죄지어 가지고. 이게 자연 형무소예요. 행복해요? 고해(苦海)라고 했다구요, 고해. 사실이라구요. 자연 형무소, 자연 형법에 포위돼 있어요. 감옥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 예요. 자유가 없어요. 부딪쳐요. 마음대로 하지 못해요. 이것이 언제 끝나느냐 이거예요. 자연 형무소와 같고, 인간이 만든 형무소와 같고, 인간이 만든 형장에서 사형당하는 이 모든 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그 게 문제라구요. 그런 데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돼요.

여기서 그렇게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해결할 수 있어요? 해방의 길이 뭐냐 이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다 해방해야 돼요. 이게 다 해방의 안내서요, 안내문이에요. 여러분이 지옥에 가고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그걸 다 가리는 안내문이에요. 안내서예요. 형무소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 20년의 장기형을 받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해 방받을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는데 심각해요. 심각한 거예요.

오늘날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가지고 용서받을 수 있는 그것의 도수를 넘을 수 있는 심각성이 없어요. 그 아래예요. 그것을 넘고 도수를 넘을 수 있게 심각해 가지고 하나님에까지 내가 동정 받으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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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한테 부탁하면 어떻게 할 테냐 이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내가 발견했어요. 여기에 꿈같은 얘기가 많이 나오지. 그것을 꿈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지나가는 무슨 나그네의 절망 가운데….

흘러가는 물결 가운데서 나는 파도 소리, 바위에 부딪치는 물결이 일어나고, 외로운 좁은 데를 흐르는 가운데 나는 물소리가 자연적인 소리예요. 거기에 맞추어서 인간도 살아가야 돼요. 그게 깨지지 않아야 돼요. 깨지지 않고 대해에 들어가서, 태평양 같은 데 들어가서 흑조(黑潮)를 타 가지고 일년에 한 번 4천5백 마일을 돌아요. 그래서 흐르고 흐르는데, 다 길을 따라 가지고 조수 물도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는 것 이 보름씩 걸리잖아요, 한 달에?

그와 마찬가지예요. 자기의 갈 길을 찾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갈 길을. 온도가 다르면 온도가 다른 물도 온도를 찾아가려고 한다는 거예 요, 같이. 물도 이동한다는 거예요. 광석도 그렇잖아요, 광석도? 이걸 이용하려면 용광로에 갖다 넣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 상대의 자리를 찾아가니까 광맥이 생기고 다 그런 거라구요. 자기 생명의 인연을 따 라 가지고 자기를 남기고 가려고 하니까 맥이 생기고 다 그래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씨족을 중심삼고, 맥을 중심삼고 무엇을 남기기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라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맞게끔 화해 서 동화되어야 그 맥 가운데 있어요. 그래야 앞으로 주인이 와서 맥을 찾아 캐서 보물로 쓸 수 있지, 그것이 하나 떨어지면 어떻게 돼요? 안 되지. 그래, 끼리끼리예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상속자로 세우겠다는 사람은 없어

 

아이고, 일곱 시가 됐는데 내가 무슨 얘기를 했던가? 이게 다 스승이에요. 선생님이 자연을 많이 사랑해요. 지금도 우리 신준이, 우리 아 들딸을 보게 되면 그 핏줄이 달라요. 자연을 좋아하고, 동물들도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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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있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잡아다가 어미까지 기르고 싶어하고 다 그랬어요. 동물, 네 발 달린 짐승, 그다음에 나는 짐승, 그다음에 바다에 있는 물고기!

물고기가 얼마나 신비스러워요? 고기마다 눈도 다르고, 입도 다르고, 비늘도 달라요. 야, 그것! 하나님이 얼마나 복잡했겠어요? 안 그래요? 비늘 모양이 다른 데 있어서 혈족이 달라져요. 사는 온도도, 사는 물의 깊이도 전부 달라요. 물줄기의 온도를 따라 다니면서 가면 자기 일족 들을 다 만나는 거예요. 전문가예요, 전문가. 그러고 보면 인간은 그것 을 모르고, 살 줄을 몰라요.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연어 같은 것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 찾아오는 것이 1년에 360날인데 2주일이 틀리지 않아요. 이야! 5천 마일이 나 되는 넓은 오대양을 마음대로 달려 다니던 것이 어떻게 자기 고향 을 떠나서 자기가 태어난 데로 찾아와 가지고 새끼를 치고 그러냐 이 거예요. 그 기간을 벌써 알아요. 철새도 그래요. 사람만이 몰라요. 사 람만이 모른다구요. 죽을지 살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특별한 곳인데, 피난할 수 있고 거기에 맞춰 살려면 내가 어려운 세상을 헤엄쳐 가지고 여기까지 나오던 것과 마찬가지 로 하늘이 보호해 가지고 선생님의 뒤를 따라 떨어지지 않게끔 보호하 려고 하는데 그것에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 다.」얼마나 있어요?「아버님만큼….」(웃음) 아버님만큼?

보라구요. 후계자를 세우고 상속자를 세우는 데는 어느 누구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세우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도 이렇게 고생 해서 원리 말씀을 구멍이 뚫어지고 책장이 다 녹아 떨어지도록, 그 꺼 풀이 내가 옛날에 보던 성경…. 선생님이 성경을 안 보는 줄 알았어요. 선생님이 책 몇 권을 누더기로 만들어 놓았어요.

내가 성경 말씀 외우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어느 문학전집보다 좋은 명사가 들어 있더라도 글에다가 써먹겠다고 내가 그런 생각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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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누구의 남긴 말을 내가 대신해 가지고 할 생각을 안 해요. 나 혼자서도 이 이상을 말할 수 있는데 뭐 그걸 기억할 필요가 어디 있어 요? 그런 창작력이 우수한 사람이에요.

 

병을 잊어버릴 있을 정도로 재미를 느끼면 병도 나아

 

자, 그렇게 알고…. 내가 내 손으로 여러분을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같은 자리에 데리고 가느냐? 소원이 그거예요. 자기 자식들이 앉게 되 면 그 자식도 역시 마찬가지고, 이국 땅에 가더라도 뭐 색깔이 어드렇 고, 지식이나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누가 정성을 다해서 앞서갈 수 있으면 그 사람을 내가 지도하겠다고 그래요.

어디에 가든지 발을 들여놓으면 떠날 때에는 손해 끼치고 안 간다는 철칙을 갖고 있어요. 그 동네의 젊은 사람들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판 타날에 갔다가도 그래요. 거기의 운전 잘하는 사람들, 낚시 잘하는 사 람을 사흘만 데리고 다니면 몰라요. 야야, 내 말 들어. 저런 데 가면 어떻다.그 환경을 모르고 따라다니면서 해 먹던 사람도 아버지 어머 니가 다니는 데 그런 역사 외에는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원칙을 알아요. 풀이 많고, 풀이 드러나고, 풀이 잠긴 것을 보고 땅이 무슨 땅인지 알아요. 감탕인지 모래땅인지 가서 보면 알아요, 풀이 자란 것을 보게 된다면. 고기도 땅에 따라서 먹는 것이 달라요. 또 거기 땅 가운데 자라고 있는 곤충들이 달라요.

(신준님이 우시자) 쟤도 할아버지가 필요한 모양이에요. 여기 어른들이 이렇게 앉아서 심심하게 대하는 것보다도, 이런 아기들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포근포근하거든요, 탱탱하고, 이렇게 만져 보면. 아이고, 이 손 봐라! 이것을 잡아 봐라. 아이고! 휘익! (휘파람으로 노 래를 부르심) 아이구, 아이구! 할아버지가 좋아하나 눈치를 보는 거예 요. 할머니 있나?


90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노래, 무슨 노래를 할까? (신준님과 놀아 주심) 자, 할머니! 애를 데려가요. 우리 훈독회 방해된다! 자, 할머니 가자! 시간이 벌써 일곱 시 됐다! 10분만 더 하자, 훈독회! 무슨 말이 나오나? 중요한 말이 나올 거라구요. 자!

『여러분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 취해 살아야 돼요. 보라구요. 병자도 병을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재미를 느끼면 병이 나아요. 병에 걸렸다고 나 죽는다고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죽고 싶으면 죽는다 생각하라구요. 살고 싶으면 그것을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잊어버리면 낫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픈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은 사탄이 못 잡아요. 병이 난 90퍼센트는 자기 조상들 죄의 탕감 법에 걸려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실험을 했어요. 한참 젊을 때 폐병에 걸렸었어요, 폐병. 약 하나도 안 먹고 나았어요. 그 대신 재미가 있어야 돼요. 아침에 해가 떠 올라오기 전에 산에 올라갔으면 해가 지고 깜깜할 때 산에서 내려오는 그런 취 미를 붙이라는 거예요.

짐승들도 어디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을 누가 안내하나? 뉘시깔이 밤을 바라볼 수 있어 가지고 내려오지. 사람도 그런 짐승을 잡아 먹으려면 밤에도 산에 가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끔 훈련을 해 놓으 면 돼요. 훈련하고 가면 어둠도 볼 수 있다구요. 자!

『그래서 초창기에는 밤 새워 말씀을 듣고 말씀하는 것이 일쑤였습니다.

뭐 잠자는 시간을 계산해 가지고 오늘은 못 잤으니 내일은 더 많이 자야지.  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그러지요?  주일 아침은 금식이니 토요일 밤에 밥을  더 많이 먹자.  그렇게  하는 금식은 하나마나입니 다.』(웃음) 그렇다고 그게 돼요? 병이에요, 그게.

『오히려 금식을 안 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금식을 한다고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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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 먹게 되면 배가 더 고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먹어 위를 늘렸다가 별안간 확 비우게 되니 배가 더 고프지 별수 있어요?』

그건 어디인가 금식할 때의 그 말이 나온다구요, 재미있는 일화가.

『……지도자가 되려면 진정으로 병자를 치료하는 의사의 입장이 되어야 됩니다. 병든 사람의 심령 상태가 저하될 때에는 밤이나 낮이나 시간을 가리지 않고 더불어 눈물을 흘리면서 심령을 치료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 지도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명 을 살려 주기 위해 며칠 밤을 새워 봤느냐?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얼마 나 바쁜 걸음을 해 봤느냐? 그런 것이 앞으로 영계에 가면 표창의 대 상이 될 것이고 인격적인 기준이 될 것입니다. ― 1973. 10. 31』

 

하나되어 전통을 후손들 앞에 넘겨줄 있게 정성들여야

 

자, 그만하고, 노래 한번 자기가 부르는 노래, 잘하던 노래 있잖아? 한번 지도해 봐. (유종관 회장의 보고 및 홀로 아리랑노래)

얘!「왜요? (어머님)」(웃음) 왜 둘만 가지고 나와?「있어요.」엄마가 앉아서 얘기해요. 요즘에는 우리 어머니하고 나하고는 시장 다니느 라고 바빠요.「이제 6월 달에 왕궁 입궁하게 될 때에 대모님이 120가 정까지는 한복이랑 해 주신다고 그래서 아버님 입장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해 주다 보니까 시간도, 에너지도, 또 들어가는 것도 많이 들어가네. 이건 소크라테스! (어머님)」

그거 주라고. 그게 무엇인가 한번 열어 보이고.「뭔가 열어 보이라고요? 여기는요…. (어머님)」(박수) 받고!「이거 좋은 거예요. 건강에 좋은 거예요. (어머님)」(박수)「이거는 사길자! (어머님)」(노리개를 나눠 주심) 일어서 봐요.

「아버님 꽃다발….」「아버님 공직자들이요, 아버님이 허락하셔 가지고 4년 전에 석사학위 공부를 해서 127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92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박사과정을 해 가지고 이번에 서른 다섯 명이 논문을 아직 못 쓰고 일단 수료만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오늘 왔습니 다.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입니다.」일어서 봐요.「4년 동안 현장에서 목회하면서…. 아주 귀한 사람들입니다. (황선조)」그래! (박 수)「그 꽃다발이었구나! (어머님)」(웃음) 자, 꽃다발 받으면 또 이 제 뭘…. (박수) 고마워요. (예물을 봉정함) 여기 나와서 사진 하나 찍 어, 빨리 빨리. (사진 촬영을 해 주심)

몇 명이야?「35명입니다, 아버님.」오늘 35명은 평일기획에 가서 쭉 설명도 한 나절 듣고, 점심 대접하는 것은 내가 지불하겠다구. 알겠 어? 한 턱 내야지. 잔치해 주라구.「사모들도 왔는데요.」사모? 그래. 사모들도 같이 가. 앞으로 이러한 모든 일들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에서 갔다 오라고 그래.

「일어섯!」가만있어. 기도해! 기도해야지.「기도하고! 일어서서 해요. (어머님)」(송영석 회장 기도)

이제 오늘 섰던 사람들은 이제 중요한 통일교회에서 앞으로 역사의 지주가 돼야 할 입장에 있으니, 열심히 하나돼 가지고 그 전통을 각 후손들 앞에 잘 넘겨주고 백성 앞에 잘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정성을 더더욱 들여야 할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경배)

평일기획에 왜 가라고 하느냐 하면, 앞으로 여러분도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러한 기관을 만들고, 언론계와 전자세계의 발전이 얼마나 이제부터 크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 안 하면 탈락돼 버리 고 말아요. 그 내용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가서 배우고 듣고 그런 일 을 책임지는 주인들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기를 바라서, 가서 점심때까 지 앉아 가지고 듣고 알고 앞으로 더더욱 출세하는 길 앞에 보탬이 되 기를 바라서 선생님이 말씀했으니 잘 다녀오라구요. 알겠어요?「예.」

「점심 값은 주신대. (어머님)」자!「감사합니다.」(박수) *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2월 28일, 이달을 맞

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공히 주목하고 온 축복가정들이 천지에 일심일체일념의 핵으로써 천상세 계 지상세계를 일변하여 당신의 이상적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는 사랑의 왕권을 찬양할 수 있는 시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과정에 있사옵니다.

아버지, 2013년까지 저희들이 작정한 모든 길을 중심삼고 지금 진 행하는 나날들을 바쁘게 이 모든 전부가 완전히 정비될 수 있게끔 추 진시켜 나가는 섭리노정 위에 당신이 주인이 되시어 일체를 당신의 권 한권 내에 주관하시어서 승리의 전진과 다짐하는 모든 과정 과정을 당 신의 마음과 실체권 모든 상대세계까지 기쁨으로써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시대적 승리권을 갖추어 나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2월 달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3월 달을 맞겠사 옵니다. 31절을 중심삼고 새로운 이 나라의 건국을 위하여 독립운동


2006년 2월 28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94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하던 모든 그날들이 당신의 뜻 앞에 보탬 되시어서 섭리의 기원 가운 데 기억될 수 있는 날이 되고, 오늘날 통일가에 있어서도 31절을 중 심삼고는 본래 음력이 없었다면 이날을 중심삼고 천지개벽의 날로서

설정하실 것을 음력을 중심삼고 설정해 나가는 모든 일도 뜻의 완성과 가인 아벨의 이상권을 지상에 확정 짓기 위한 섭리의 일변도를 갖춰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시일로 정한 모든 것이 당신의 보호 가운데 승 리의 권한 가운데서 주관 주도할 수 있는 주체적 입장에 하나님이 서 시어서 만세 사랑의 주인이요, 사랑의 주권을 통치할 수 있는 왕중왕 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넘어가면 내일은 3월 초하루요, 모든 만물이 새로이 소생하여 봄을 맞을 수 있는 전체 준비를 완결해야 할 시대적인 귀한 달이 되겠 사오니 아버지께서 이 모든 전체를 주관하시어서, 지나가는 6년의 정 월부터 2월 달 3월 달까지 한 절기를 지내는 이 3개월 기간을 승리의 패권을 세우는 데 주동적인 역사를 한 아버지에게 기억될 수 있는 달 로 세우시어서, 새로이 맞이하는 4월 달, 5월 달, 6월 달 절기는 여름 을 향할 수 있는 승리와 영광의 세계가 창성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결 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결실하시어서 가을 절기를 넘어가면서 당신의 소망의 결실의 행복의 세계를 향할 수 있는 만우주의 존재가 당신 의 주체적 사랑권 내에서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이날 전천주에 널려 있는 축복가정들이 지상에 천지인부모님이 계시는 곳을 향하여 마음을 모아 축수를 드리고 일체일념일핵의 당신 의 혈족으로서 사탄세계의 모든 권한을 해소하고 승리의 영광과 영화 의 복지 지상천상천국으로 당신이 주도 주관할 수 있는 영원한 해방 태평성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제 2월달 마지막 날로 3월 달을 맞는 경계선에서 아버지가 주도적인 영광의 권한을 가지고 일방도의 승리적 전진만이 당신 뜻 가운데서 이뤄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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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만사형통하옵시기를 바라면서, 이날을 기하여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간절히 간절히 보고 선언하나 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효율이!「예.」나와서 이거 한번 읽어 줘. (신준님에게)

「박수해야지, 만세, 윙크! (어머님)」(웃음, 박수)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작년 9월 12일부터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를 세계를 중심삼고 120 곳까지 끝나고 이제 새로이 3월 달 중심삼고 정착시대를 선언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부터 계속할 것이고 이제 내일 3월 초하루부터 4월 18일까지 우리는 모든 정성을 다해서 이 기반을 닦는 데 온갖 지성감천(至誠感天)으로써 봉헌할 수 있기를 바라겠어요.

그래서 여기에 그때 연설문에 조금조금 내용을 고치면서 했는데, 이것은 여러분이 다 따루어야(외워야) 됩니다. 지금도 그래요. 매번 두 번 세 번을 읽어요. 이것을 강연 도중에는 다섯 번 이상씩 읽었기 때 문에 4월 달까지 이 일을 계속한다면 천 번이 넘지 않느냐 해요.

그러니까 말하지 않아도 내용을 환하게 알고 마찬가지로 해방된 하나님과 참부모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의 환경을 여러분을 통해 서 완성시켜야 할 여러분 각자의 책임이 있고, 각 축복가정이 축복을 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실패했던 것을 축복가정들이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기원으로 삼아 가지고 이 내용에 부끄 럽지 않은 소명적, 특별히 불러서 택하신 소명적 사명을 완결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어느 가정이나 어느 주인이나 또 속한, 모든 소속한 어떤 나라의 왕


96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이나 백성이나,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주의 모든, 지상세계와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 3시대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 가서, 아담이 네 번째 비로소, 구약시대신약시 대성약시대를 거쳐 가지고 네 번째 와 가지고 이 모든 것을 심정적 기원이 일치될 수 있는 기반을 넘음으로 말미암아 안착시대에 서고, 영원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태평성대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세계로 전진한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 이 배후에는 얼마만큼 하나님이 창조할 때부터, 무형으로 계셔서 창조해 가지고 아담을 키워 나가면서 소망하던 시대에 타 락함으로 절망의 하나님으로 고독단신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자녀 잃 은 부모, 사탄이 혈통으로서 도적질해 갔던 모든 전부를 본연에까지 회생 복귀하는 길이 얼마나 어려웠던가를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승리할 수 있는 천지부모와 천지인부모가 합해 가지고 세운 천상세계의 해방권을 여러분이 상속 받아 가지고 여러분 의 가정에 정착시켜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조상과 같아요. 아담 해 와가 조상이 아니고 이제는 여러분의 가정들이 타락했던 아담가정의 기준을 상속 받으니만큼 하늘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조상의 자리를 못 넘어갔던 것을 여러분이 아담 해와 이상 하나님과 더불어 살던 개인적 생활 기준의 가정을 넘고,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가정 이상의 완결 안 되었던 것을 완결해야 돼요. 참부모가 일대에서 잃어버 렸던 것, 거짓 부모가 되었던 아담의 모든 것을 일대에 청산해야 돼요. 일대에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미지의 사실을 놓고 사탄이 심어 놓은 더러운 사망의 피를 정리시켜 가지고 본연의 기반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일체권 심정적 세계를 중심삼은 가정을 넘고, 그다음은 종족을 넘고, 민족국가세계를 넘고, 천주를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정착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아담 해와로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구약시대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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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을 통해서 비로소 정착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라는 것은 해방적 자리에 임함으로 말미암아 타락 한 이전부터 이후까지 하늘의 내적 외적 심정권 내에 막혔던 담을 다 헐고 아담가정이 지금까지 수천만년을 거쳐 가지고 해방된 자리, 참부 모가 와서 축복해 준 여러분의 가정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새로운 여러분의 앞으로 일족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엄청난 일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참부모가 상속해 주는 해방권이 축복받은 모델적 가정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싸워 나온 것,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천도를 세우지 못한 것인데 가 정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그다음은 하늘시대, 8대권을 이겨 나왔다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 가지고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지금까지 세계까지 나와 가지고 이룬 세계가 완전히 해방받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렸다는 것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대합실에서 기다렸다는 거 예요. 예수님도 천국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던 아담 해와 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혈대를 이어

받을 수 있는 그 자리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타락이 없어 가지고 이루었던 지상천상천국이 다 막혀 있는 것을 지옥까지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들이 비로소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의 주관 위에 출발했던 그 자리로부터 8단계 역사를 싸우면서 넘은 모든 것은 모르지만, 여러 분은 참부모의 승리 일대권에 들어가요. 일대권을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일대권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8단계의 역사시


98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대에 하늘땅 전체를 포괄한 승리 자리까지 싸워서 아담가정 완성한 축복가정을 키워 왔다는 거예요. 키워 가지고 세계까지 넘어설 때는 여 러분이 참부모로부터 상속 받아요.

상속 받기 위해서는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대신자를 세우든가 상속해 주려면 주인보다도 나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고, 그런 환경 가운데서 부모가 내세워 찬양할 수 있는 중심적 존재가 되어야만 상속 자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도 역시 그렇다는 거예요. 누구 든지 그렇게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통일가의 전체를 상속해 주는 데 있어서는 이제부터 여러분이 문제입니다. 내일부터 3월 달이 오는데 천일국을 중심삼은 정착시대에 들어가요. 개인적 정착으로부터 역사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비탈길에 있던 것이 완전히 평준 기준에 서 가지고, 전세계 축복가정이 평준 기준 되어 가지고, 수십억 사람이 한 자리에 서 가지고 중심 자리인 가정의 3대권이에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중심삼고 4계열이구만.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까지 4단계 계열 중심삼고 묶으면 3단계 가 되는 거예요. 3수, 4수를 완결해 가지고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 온 세계에 축복받은 모델적 가정이 참부모가 상속해 주는 지금 시 대의 해방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왕의 대신자요, 왕자의 대신자요, 왕궁의 궁녀를 대신해 가지고, 법은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왕권법이 있다는 거예요. 한 나라에 는 반드시 내적 왕권법, 그다음에 외적 법이 있다는 거예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각료들이 지켜야 할 법이 있고 국가법이 있는 거 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은 세상 법, 마음 은 하늘 법으로 합해 가지고, 천상세계 왕궁법 지상의 왕궁법, 천상세 계 국가법 지상의 국가법이 하나되어 가지고 두 세계에 화합 통일될 수 있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화합 통일 민족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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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생명과 혈통 가운데 혈통이 중심

 

그러면 여러분을 지금 보게 되면 몸 마음이 싸웁니다.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다음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부처끼리 싸워 요. 네가 주인이냐, 내가 주인이냐?야단이지? 질서가 결정 안 돼 있어요. 이제는 틀림없이 주체 대상이 확실하고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서

누가 주체가 되는지 아니만큼 안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기반도 알고, 민족국가세계, 하늘나라의 법도까지 다 아는 그 자리의 주체와 대 상의 관이 확실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다르다구요. 남자 여자가 모양은 다 갖췄지만 사랑을 중심삼은 중심관은, 바라는 길이 달라요. 여자는 하늘로부터 오시는 정 자를 이어받아야 돼요. 하나님의 정자를 이어받아야 돼요. 여자는 받을 그릇인데 받아 가지고 이것을 화합시켜 가지고 재창조의 과정, 하나님 의 창조 역사의 과정은 여자의 몸을 중심삼고 하는 것인데, 오늘날 가 정이상의 완결이라는 것은 공중에서 이뤄지지 않아요.

오늘날 기독교에서 미친 놀음 하는 것, 뭐 주님이 혼인잔치 해 가지고 천년 공중에 들려 올라간다고? 세상에서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세 상에서 찾아야지. 하나님이 지상에서 모든 보이지 않는 천상세계와 지 상세계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서 사랑의 왕이 되려고 하는데, 그런 개 념을 몰라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하나님이 어떤 분이에요? 사랑의 왕이라는 거예요. 사랑이 무엇이 냐? 우주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관이 있고 지체가 있지만 통일시킬 수 있는, 하나 만들 수 있는 힘 은 참사랑! 참사랑, 해 봐요.「참사랑!」

참사랑에는 하나님과 인간과 모든 만물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묶여져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만, 사랑만 빼내도 다 헤쳐지고,


100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생명을 빼도 헤쳐지고, 혈통을 빼도 헤쳐져요. 그러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 가운데 어떤 것이 중심이냐? 그것을 모릅니다, 지금까지. 사랑이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아니에요. 생명이냐? 생명이 아니에요. 혈통이 라는 것을 몰랐어요. 혈통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거예요.

사랑이 원하는 것도, 사랑과 생명이 합해서 원하는 것이 핏줄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부처끼리 잘 산다 해도 자녀가 있어야 돼요. 거기에 는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생명 어머님의 생명, 아버 지의 핏줄 어머니의 핏줄이, 여섯이 합한 거예요. 그것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핵의 자리에 씨로서 심는 것이 자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 없는 사람들은 천상세계에 본연의 본궁에 들어 가지 못합니다. 씨예요, 씨! 하나님이 거두는 데는 남자의 사랑, 남자 의 생명, 남자의 핏줄이 암만 있더라도…. 남자의 사랑만 가지고, 남자 의 생명만 가지고, 남자의 핏줄만 가지고 아들이 태어나요? 절대 기준 이 결혼해야 돼요, 둘이. 사랑으로 연결하고 생명으로 연결하고 핏줄로 연결해서 셋이 합해 가지고 이 가운데 씨로 나올 수 있는 거예요. 7수 예요.

상하, 좌우, 전후예요. 이것을 잊고 있어요. 상중, 위에 것이 수직이 되어서 떨어지려면 반드시 중이 있어야 돼요. 이것이 연결 안 되면

수직이 안 됩니다. 아래서도 아래 있는 것이 완전히 곧아지기 위해서는 중앙을 통해야 된다구요. 그걸 잊어버렸어요. 상중, 중심을 잊어 버렸어요. 이것도 중심을 중심삼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상현이 생

기기 위해서는 이렇게 운동해야 되고, 하현이 생기기 위해서는 이렇게 운동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우현은 이렇게 운동해야 되고, 좌현은 이 렇게 운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처음 오신 분도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상하, 상하가 아니고 이제부터는 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습니다. 중이 보이지 않아요.― 그건 하나님의 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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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다음에 뭐예요? 좌우라고 하지? 이게 왜 우좌라고 하지 않고 좌우라고 해요? 좌우는 부부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여자가 먼 저 갔다는 거지. 위에 올라갔으니 이게 타락했다는 거예요. 사람은 직고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이 반드시 직고하게 되면 천지의 진리를 중심삼고 나는 악한 사람이다.결정을 해야 되고, 나는 선한 사람이다.결정지어야만 악한 사람은 지옥 가는 거고, 선한 사람 은 천국 가는 거예요.

 

과정에서 혼란되어 깜깜천지이니 재림주가 나와 질서를 잡아 줘야

 

결정도 못 하고 있어요. 왜? 주인을 몰라요. 그게 문제예요. 여러분, 유교사상 같은 걸 보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 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모든 것을 가르 쳐 준 거예요. 이 우주의 법도는 언제나 같이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인의예지,  인이  뭐예요?  인(仁)  자는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

자가 그렇지요? 의(義)는 뭐냐 하면 양(羊) 된 나(我)다. 희생을 말해요. 위하여 있다는 거지. 주인을 위해 희생하는 거예요. 제물로 하 는 것이 비둘기하고 양하고 암소예요, 암소! 황소는 받아 버려요, 원수 가 나오면. 그런 저항할 줄 모르는 성품을 가진 물건이라야 되지, 하나 님 앞에 투쟁 개념이 있는 자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 몸 마음이 싸우는 자는 천국 못 갑니다. 우리 같은 사람도 그걸 알았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하라.는 거 예요. 내가 문제예요. 여러분이 세상에서 조금만 출세했으면 나는 죄 없고 나는 완전하고 세상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내가 나쁜 거예요. 내가 하나님 대신해 가지고 평할 수 있는 자리를 몰라요.

하,   그다음에   뭐예요?「좌우입니다.」이제   바꿔쳐야

됩니다. 좌우 하면 안 돼요. 여자가 앞섰기 때문에 끝까지 여자가 망쳐


102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요. 에덴동산에서 망쳤고 끝날에는 여성시대가 옵니다. 여성시대가 왔어요, 이미. 국회의원 3분의 2를 점령할 때가 왔어요. 2013년, 2020 년 넘어가게 된다면 절반 이상 여자가 출세합니다. 여자가 얼마나 짓밟혔어요?

남자는 믿지 못해요. 지금까지 나라 망친 것은 여자가 망친 것보다도 사탄세계가…. 사탄세계가 어떤 세계냐 하면 아담가정의 가인을 중 심삼고 동생의 피를 흘리게 했던 패들이 세상 사람이에요. 종교가 없 어요. 자기 제일주의예요. 아담가정에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걸 모릅니다. 기독교가 핏줄이 달라졌는지, 종교들이 몰라요. 핏줄이 달라 졌기 때문에 문제예요.

핏줄, 유전법칙이라는 것은 자기 선조들 가운데서 인디언하고 결혼했으면, 백인 흑인이 만났으면 반드시 몇십 대 지나가면서 몇백 대 지 나가면서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전해 나온 것, 후손에게 남 긴 것, 죄를 연결시켜 나온 것은 혈통 외에는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 타락할 때 왜 하체를 가렸어요? 이것은 상식적으로 볼 때 대번에 성경에 표시한 거예요. 타락했다는 것이 뭐냐? 하체를 가렸다면 남자 여자 하체를 왜 가렸느 냐 이거예요. 제일 귀한 겁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 다.」

원리를 배운 사람은 알지만, 인간의 제일 귀한 부분이 어디예요? 처음 온 사람들은, 여자들은 깜짝 놀랄 거예요. 하나님이 지성소로 삼은 것, 지성소가 생식기입니다. 몸뚱이가 성소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 급에 들어갔다 찾고 나오는 것, 사탄세계에 빼앗겼어요. 참사랑을 빼앗 겨서 거짓 사랑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래서 법궤 가운데는 뭐가 들어가 있어요? 석비 둘이에요. 석판이 뭐예요? 말씀의 실체를 말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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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돼요.

그다음에 뭐가 들어가 있어요? 만나! 말씀의 실체와 음식,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이니 하나님의 것을 먹는다는 거예요. 감 사할 줄 모르면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 자기가 주인 되어 있나? 만물 도 법도가 있는데 모르고 먹는 자체가 하나님의 몸과 같은 것을 잘라 먹는 거예요. 부모의 피 살을 갈라 먹으면서 하나님이 있는 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공중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거지. 원인이 없이 결과가 나타날 수 없고, 결과까지는 과정이 있다는 거예요. 과정에서 혼란 되어 모르고 있어요. 깜깜천지예요. 질서를 잡아 줘야 돼요, 재림주가 나옴으로.

재림주가 뭐냐 하면 첫 번 왔던 주인이 실패했다는 거예요. 첫 번 주인 된 아담이 실패했습니다. 아담이 실패했지요? 타락했으니까. 첫 번 주인이에요. 그다음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찾기 위한 것, 묵시록에 나온 어린양 잔치가 뭐예요?

결혼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땅 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족속, 일족이에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서 하나님은 내적 마음 의 부모요, 참부모는 외적 몸뚱이의 부모예요. 마음은 하늘이요, 몸뚱이는 땅이에요. 천지 합덕해 가지고 가정적 기반을 갖추는 거예요. 남 자 여자가 하늘과 땅을 대신해서 천지 합덕한다는 거예요.

 

입과 눈과 코가 비준이 맞고 어울려야

 

합덕이 뭐예요? 요즘에 사람이 의로운 것보다도 덕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자가  무슨    자예요?「큰  덕  자입니다.」뭐가  큰  덕 (德)이에요? 두 사람()입니다. 하늘땅(十)을 대신해서 사위기대(四) 위에 하나(一)된 마음(心)을 가진 사람이에요. 이상적 가정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104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의(義)라는 것이 뭐예요? 양(羊)을 중심삼고 나(我)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 위에 두 뿔을 중심삼고 나를 세웠다는 거예요. 한문이 없어 져서는 안 됩니다.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없어져서는 안 돼요. 모든 천 지의 이치와 화합해 가지고 뜻이 깊어요.

인의예지는, 인(仁)도 두 사람입니다. 사람 인()변에 두 이(二)지요? 의(義)라는 것은 왕 가운데 두 뿔, 하나님의 주체() 대상(丿) 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王) 될 수 있게끔 된 내(我)가 희생하니 모든 전체를 대신해서 살려 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예지,    자는  무슨    자예요?「예도  예  자입니다.」예도  예(禮)자가 볼 시(示)변에 풍성 풍(豊)자예요. 모든 전체를 아름답 게 귀엽게 보인다는 거예요.

인의예지,  는 무슨   자예요?  알 지(知)  아래 날 일(日)을 했잖아요? 지혜 지(智)자.  측정하는 것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에 요. 질서를 따라하는데 눈은 눈으로서 질서가 있고 코는 코, 입은 입, 귀는 귀, 팔이면 바른쪽 팔 왼쪽 팔, 상현 하현, 전현 후현, 전부가 있 다구요. 있는데 어느 것이 중심인지 몰라요.

여러분 얼굴을 보게 되면 눈이 중심이라구요. 눈이 먼저 생겨나지요? 맨 나중에 생겨나는 게 뭐예요? 코, 코예요. 나중에 생겨난 것이 결과예요. 얼굴 가운데 코가 그래요. 내가 서 있어 가지고 나가게 되면 곧바로 서게 되면 어느 것이 제일 앞에 서냐 하면 코가 앞에 선다는 거예요. 코가 바로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입은 물 세계예요. 배 안에서 먹던 영양소를 대표하는 거예요. 보이는 실체인데 눈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 예요. 얼굴의 중심인 눈이 생긴 것은 아담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코가 제일 나중에 자랍니다. 그거 알아요?

서양 사람들은 모르지만 동양 사람은 알아요. 우리 애들도 보게 되면 날 때는 코가 납작해요. 왜 납작하냐? 올 때 제일 먼저가 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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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납작해져야 된다구요. 코가 다음에 커요. 코 하게 되면 코 이름 가운데 무슨 코, 무슨 코, 무슨 코, 세상에 비교 안 되게 많아요. 매부 리코, 병코, 무슨 코! 그 모양을 중심삼고 그 생애가 좌우됩니다. 코가 잘생겨야 돼요. 얼굴이 둥글고 눈이 아무리 넓더라도 코가 거기에 비 준이 안 맞으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딱 어울려야 되는 거예요. 입도 그래요. 윗입술이 뒤집어지면 안 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지면 안 돼요. 그것은 과부 홀아비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이 무슨 뭐 관상쟁이가 아니에요. 입을 보게 되면 말을 잘 하는지, 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지 다 알아요. 입 여기서, 땀과 물 흘러나오는 것을 여기서 조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턱이 조금 나와 요. 왜? 얼굴이 앞서 있으니까 발등에 물이 떨어지지 않게끔. 뾰족하면 여기에서 이쪽까지 통해 가지고 배꼽 줄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원형을 닮아야 돼요. 원형을 닮으면서 씨를 심으려면 대가리가 크면 안 돼요. 땅을 향해서 떨어지면 흙에 묻혀 야 된다는 거예요. 3분의 2는 묻혀야 싹이 터 가지고 뿌리를 박아요. 마음대로 구르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미인은 계란형이에요. 계란 형도 수병아리 말고 암병아리를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일생을 살고 옮겨 때는 자녀들과 나라를 남기고 가야

 

이런 얘기는 다 가외의 말이지만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천지 이 치가 그냥 그대로 달려 붙어서 되어 있지 않아요. 전부가 어떤 면을 돕기 위해서, 완성시키기 위해서 결여된 물건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생각할 때 독 있는 뱀 같은 것, 뱀 같은 것이 효과가 크다는 거예요. 뱀이 먹고 싼 똥 같은 거 주워 먹는 짐승들, 그게 약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독사의 독이 얼마나 비싼 줄 알아요? 독사 의 독 1그램에 수십만 달러 해요. 약 중의 약이라구요. 한꺼번에 갑자


106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기 쏘니까 그렇지, 조금 조금 먹게 되면 건강해요. 그러니까 약재로 안 들어가는 데가 없지.

자, 그거 보면 제일 귀한 중을 잊어버렸어요. 중추신경, 중심존재! 중이 제일 귀하지요? 중심이 왜 귀하냐? 살과 모든 것이 다 녹아나더 라도 중심은 나중에, 퇴화하더라도 나중에, 다 없어진 다음에, 땅에서 받았던 원소를 완전히 다 반환하고야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냥 없어지 지 않아요.

인간이 태어나서 일생을 살 때 살고 나서 딴 데로 옮겨 가는 것인 데, 옮겨 갈 때까지 지상에 무엇을 없애고 가느냐, 남겨 주고 가느냐? 무얼 남겨 주고 가겠어요? 자녀들과 나라예요. 안 그래요? 남기는 것 은 가정을 중심삼은 자녀들과 큰 나라를 남기고 가야 돼요. 나라를 잃 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렸으니, ―스님도 왔구만.― 가정 다 무시하고 있다가…. 그건 언제나 무시하면 안 된다구요.

천국은 부부의 사랑으로 상현을 사랑하고, 하현을 사랑하고,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화합해서 같은 힘의 작용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사 방이 균형 되면 한 곳이 100볼트면 100볼트로 전기가 통하는 데 차 이가 없습니다. 통일되어 있어요. 얼굴도 통일되어 있지요, 눈으로부 터? 같기만 하면 알아요. 누가 먼저 알았어요? 답변하기 힘들지. 제일 가까운 것이 아는 것이 아니에요. 같이 안다는 거예요. 같이 되어 있다 는 거예요. 통일이에요.

얼굴에 살아 있는 것이 뭐예요? 운동하는 것이 뭐예요? 눈하고, 그 다음에? 많이 움직이는 게 입 아니에요? 눈과 입! 성인의 성(聖)자 는 귀(耳)하고 입(口) 아래 왕(王)을 했어요.  귀 이(耳)를 보면 눈 목(目)에 뿔만 있으면 돼요. 눈을 거꾸로 세워 놓은 거예요. 눈이 여 러 가지 모양이지요? 올라간 눈, 이런 눈, 째진 눈, 그것을 거꾸로 세 워 놓은 거예요. 눈을 바른 모양으로 제시한 것이 귀다 이거예요. 그래 서 귀와 눈이 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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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렇게 해 봐요. (코를 손으로 막고 입을 다물고 숨을 뿜으심) 다 나갑니다. 가득 되었던 것이, 다 통하지요? 오줌 싸는 데까지 통합 니다. 부인들은 아기 낳아 보면 대번에 알지. 조금만 힘주면 통하는 거 예요. 다 통하기 때문에. 발이 아프면 알아요, 몰라요? 누가 먼저 알았 어요? 신경계통이! 신경계통의 주인이 하나님이니 하늘과 통해 있어요.

그러니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삼강오륜 아니에요? 그것이 유교사상의 골자인데 유교는 인격적 신을 몰랐습니다. 우주의 이치, 음양 의 이치는 알았지만 신이 인격적인 신이었다는 것을 몰랐어요. 인격적 신은 지의의 중심인데 지의의 열매는 뭐냐 하면 진미예요. 상대적 인격이 갖춰야 할 주체로서의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을 몰랐어요. 지의와 진미! 지식적인 사람에게 지의의 내적인 뿌리가 뭐냐 할 때는 몰라요. 진미예요. 상

대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인격적 신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새끼를 치는 것은 지의와 진미의 자리에서 하나되어 가지고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남자만 가지고도 안 되고, 여자가 암만 진미를 갖췄다 하더라도 그것은 반 쪼가리예 요.

미안합니다, 스님. 내가 결혼을 해 줘야 할 텐데. 그거 알아요? 가 보라구요. 재까닥 걸리지. 내가 사기꾼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모든 사기꾼을 통틀어서 말하는데, 내가 없는 이름이 없어요. 백백교보다 더 나쁘다는 소문도 들었어요. 세상에, 한국에 벌거벗고 춤추는 교회! 벌 거벗고 춤추는 것,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서로 화동해 가지고 춤을 추는데 옷이야 그저 그렇지. 그거 얼마나 멋 져요? 그런 부부가 벌거벗고 춤추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나님을 찬 양하고 눈과 귀와 전부가 하늘로 올라가 지상을 잊어버리고 춤춘다면 해방된 그럴 수 있는 무리가 천하에 어디 있겠어요?


108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그런 단체가 있습니다, 기독교 가운데 성주교라고. 우리 식구의 할머니가, 김성도라는 할머니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은혜가 넘치고 하늘 의 불이 들어오니까…. 전기가 들어오면 도시가 만 가지 색깔을 갖추 는 거예요. 전기작용에 의해 가지고 도시도 아름답게 되고 무엇이든지 다 그럴 수 있는 거지. 전기의 힘이 들어오는데 그 힘을 가지고 별의 별 꽃동산도 만들고 다 그렇잖아요? 무섭게도 할 수 있고. 마찬가지예 요. 알지 못해서 그렇지 알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없어요.

 

3월 초하루부터는 시간만 있으면 말씀을 파송해야

 

그래서 이 책은 요전에 5만 명하고 7만 명 대회 때, 이 책하고 이것의 원본이에요, 이것은 천년만년 보물입니다. 가문의 조상 될 수 있는 특권이에요. 천지인부모가 타락해서 생긴 모든 흠을 메워 가지고 상속 받을 수 있는 안팎의 증거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 골자가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의 5, 6백 권 책 가운데 있는 거예요. 책 가운데 날짜 적은 것이 있어요. 참고하라는 거예요. (앞에 식구에게) 뭘 그래? 내가 무슨 얘기 했나? 내가 이제 무슨 얘기를 했 어? 물어보잖아? 모르잖아? 모르는 여자를 꼬집어 주어 가지고 듣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여자가 뭐 이러고저러고….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 구. 철부지 하게 무슨 자리인지 몰라 가지고 역사에 기록을 남기는데, 영계에서 녹음하고 촬영하는데 남편에 대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 님의 말씀이 귀에 쏙 들어가서 알았습니다.해야 돼. 그런 놀음을 자 기가 할 게 뭐야? 자기가 알았으면 자기가 더 자극되는 거야.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부인이 잘못했으면 부인에게 충고하는 것보다 도 충고하기 전에 네가 그마만큼 올라가라 이거예요. 아버지 대신 하 나님 대신 올라가서 끌어 줘라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요? 책 망하기 전에 안다는 거예요. 알면 아버지 대신, 하나님 대신 가르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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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알겠어요?

여기 내용을 안 고쳐야 될 것인데, 전체 뜻을 바라보니 뜻이 조금 달라져요. 착지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조금조금 달라진 거예요. 이것을 천 번 이상 읽었다고 생각해 봐요, 선생님도 머리가 나쁘지 않은데. 한 번 읽으면 대개 알기 때문에 어젯밤에 고쳐 줘 가지고 했는데 여기에 빠진 것이 있는지 모르겠어 요.

효율이!「예.」뺀 거 없나? 뽑아진 게 없나 말이야. 그래서 내가 들어 보면….「안 뺐습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을 다 넣었습니다. 아 버님이 써 주신 그대로 베꼈습니다.」베낀 것도 잘못 베낄 수 있고 또 내가 잘못 써 줄 수도 있으니 들어 봐야 되겠어요.

그다음에 3월 초하루부터는 시간만 있으면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을 파송해야 돼요. 문 총재를 파송할 수 없으니까 말씀 파송이에요. 여러 분, 그렇잖아요? 물론 말씀과 더불어 그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서 보내 는 것도 좋지만, 시청각이 되어서 좋지만, 본래는 말씀이 진리라구요. 안 그래요? 말씀이 파송되어야 돼요.

말씀의 조화가 얼마나 많아요. 말씀이 참이라면 천 사람이 참을 따라서, 얼굴 모양이 다 다르지만 그 말씀으로 이루어진 꽃과 같이 되는 거예요. 오색 가지 꽃이 아름답죠? 개성진리체로 말씀을 통해 가지고 오만 가지 색을 갖춘 동산의 꽃을 이룰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 도 그래야 돼요. 아름다워야 될 것 아니에요? 꽃동산을 봐야 되는 거 지. 실체가 들어가기 전에 말씀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 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처음 온 양반들은 이게 무슨 말씀인지 모를 거예요. 문 총재가 120 곳에서 강연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밀어대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세계 에 이 말씀을 밀어대야 돼요, 억천만세까지. 하나님도 말씀 위에서 살 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말씀 위에서 살아야 돼요. 끝난 것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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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여기서 꽃이 나오고, 잎이 나오고, 열매가 나오고 다 다르지요? 향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리는 말씀으로 드러나야 돼요. 그다 음에 말이에요. 말이 뭐예요? 언어 하게 된다면 언어는 문화세계를 창조하는 거예요. 글로 화할 수 있는 세계예요.

 

이제부터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따라가야

 

자, 읽어 봐요. 잘 들어 봐요. 모르겠다 하는 것은 해석하는 거예요. 나도 모를 때가 있을지 몰라요. 빨리 읽지 말라구요. 천천히 읽어야 돼요. 내가 고친 것을 설명하려면 몇 시간 걸리기 때문에 그건 그만두고 듣기만 했다가 다음에 기도하면서 책 내용을 탐구해 가지고 취해 가지 고 말씀을 타야 돼요. 저 말씀을 들으면 영계도 통하고 다 그렇습니다. 자!

「아버님께서 이 말씀을 벌써 천 번 독파하셨습니다. 천 번 이상 읽으셨기 때문에 토시 하나만 틀려도 훤히 알고 계셔서 함부로 읽을 수 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아무래도 몇십 번씩은 듣고 읽으셨으리라 믿으 니까….」여러분도 이제부터 그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따라가야 돼요. 편지도 말씀을 전하는 거 아니에요? 전화도 말씀을 전하고, 라디오도 말씀을 전하는 거지. 실체를 대신해서 말씀을 전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앞에 놓아야 돼요. 천상세계에 가더라도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말씀하고 따로 되면 도적놈이지. 문 총재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저 말씀을 다 이루어 가지고 말씀했어요. 그게 달라요. 그래서 본심의 마음이 말씀에 끌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본심은 살아 있기 때문에.

「여섯 시 정각이니까 읽겠습니다. 서론 부분하고 결론 부분에 조금 아버님께서 더 보태시고 고치시고 본론은 전혀 손을 대지 않으셨습니 다. 3월 21일 동경에서 있을 5만 집회에 어머님께서 쓰실 원고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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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하고, 아버님께서 3월 25일부터 시작되는 한국 국민 100만을 상대로 한 말씀 선포가 되겠습니다.」(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 말 씀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훈독)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 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 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작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출범을 본 후 세계 120개국을 순 회하며 선포한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메시지를 다시 한 번 하늘과 땅 앞에 선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 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그 말은 평화의 왕국, 이상세계의 왕국이 돼요. 평화이상세계왕국! 평화의 왕국, 이상세계의 왕국! 지상세계나 모든 안팎에 맞는 내용을 첨부했다는 거예요. 자!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사랑해야 하는 이유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 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 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 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거 설명해 봐,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혈통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 이상이 전수될 수 있고, 상속될 수 있기 때문 에 그렇습니다.」왜?「혈통이 참사랑과 참생명의 열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열매면 열매지. 자기가 낳은 아들딸도 사랑의 열매인데 사 탄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자기 아들딸까지 희생시키고 부정해야만 된다


112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는 그 말이 뭐야?「하나님이 열매를 사탄에게 빼앗겨 버렸기 때문입니다.」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타락한 모체가 누구냐 하면 천사예요. 부리는 천사가 거꾸로 되었다구요. 천사 위에 서야 할 아담이 주인인데, 아담의 핏줄보다 천사의 핏 줄이 주인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주인의 핏줄 자리에 섰더라도 그 위에 하나님의 하늘나라의 황족권까지 높은 자리에 가야 할 3단계의 도리를 두고 보면 천사가 맨 끝이에요. 맨 끝이라는 거예요. 맨 끝 되 는 핏줄을 이어받은 오늘날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인류로 살고 있는 모든 인간 자식들은 셋째 번 천사장의 핏줄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알 겠어요? 이걸 확실히 안 하면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핏줄 된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이 복귀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의 심정권 일체 되는, 하늘나라의 왕으 로 계시다면 왕자 왕녀와 같은 하늘나라의 왕궁에 들어갈 수 있는 하 나님의 혈족이 되는 거예요. 3단계 중에 맨 끄트머리 혈족을 인류가 이어받아 가지고 아담 나라의 완성한 혈통, 하늘나라의 완성한 황족의 혈통의 자리를 찾아가야 할 것이 인간의 길인데, 자기 아들딸들 중심 삼아 가지고 종교를 무시해요.

아담이 종교를 세워 찾으려 하고 종교와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하늘 나라 왕궁법의 혈족을 찾으려 하는데, 그런 자리에 천사장의 혈족이 갈 길이 없어요. 그러니 가야 할 길은 아담의 이상적 아들딸, 하나님의 황족의 왕자 왕녀의 자리인데 불구하고 종의 핏줄에 연결된 그 자식, 그 가정, 그 혈족을 중심삼고 무엇보다 중요시하기 때문에 종교를 버 릴지라도 아들딸은 못 버린다. 하나님까지 버릴지라도 아들딸은 못 버 린다.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수치스러우냐 이거예요.

본연의 사랑 기준을 중심삼고 본연의 천사장을 중심삼은 화합 통일한 세계는 영원히 그런 기준에서는 찾아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아들딸을 무시해 놓고 아담 중심삼고 하나님이 아담의 아들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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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자기 아들딸 이상, 하나님의 아들딸 만드는 것 아니에요? 아담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키웠지만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의 아들딸까지 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사 탄 혈족의 피를 이어받은 그 아들딸을 종교의 어느 누구보다도 하나님 의 어느 아들딸보다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간다 그 말이에요.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만 돼요. 아시겠어요?

3단계의 천사장권이 넘어가야 할 아담 고개, 하나님의 자녀, 왕자 왕녀 자리까지 가야 할 고개가 천리 만리인데 종새끼 피 받은 것을 제 일로 삼고 있다가는 영원히 하늘나라와 이상복귀세계는 있을 수 없다. 그러니 이상복귀세계를 찾아가는 사람은 아들딸이든 이 세상을 뭉그려 버려 가지고 불살라 버리고 거기서 씨앗을 다시 심어 가지고, ―아담 씨앗이에요. 아담 씨앗도 타락한 씨앗이 아니에요.― 왕자 왕녀의 자리 에서 부모와 영원히 일치될 수 있는 그곳까지 넘어설 수 있는 목적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사탄의 혈족을 중심삼고 매였던 처량한 모습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구약시대는 천사장시대, 신약시대는 나라 시대, 성약시대는 하나님 시대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기 준을 넘어서 가지고 해방된 자리에서 천사장을 하나님 대신, 아담 대 신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자식을 더 사랑해서는 안 되는 거지.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고 종새끼를, 죄를 지은, 천도를 뒤집어 박은 혈통권 내에 살고 있는 그 자식들을 무엇보 다 귀하게 여겨 가지고 종교든 무엇이든 아들딸을 위해서 희생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언제나 잊어버려요.

지금 아기 품고 나라 품는 것은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통한 족속들이에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이걸 똑똑히 가르쳐 줘야 혁명하는 거 예요. 이제부터 나라가 있으면 나라의 대통령이든 나라의 재산과 나라 의 모든 권한, 주권 권한과 모든 사랑의 체제를 완전히 불살라 버리고


114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천사세계를 굴복시켜 가지고 당신의 소원대로 원하는 혈족을 낳아 주면 우리가 천년만년 하나님 대신 모시겠습니다. 이런 무엇이 없다구 요. 사탄의 자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도 무시해 버리고 하나님도 무시해 버리고 그게 제일인 줄 알고 있다는 거지. 망국지종이라는 거 예요. 알겠나, 이 아줌마들도?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따라서 결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독신생활 하라고 그랬습니다. 왜? 사탄 의 핏줄을 넘어야 돼요. 독신생활을 해야 영원히 안 돼요. 해탈이 안 된다구요. 자기 자체로 인간이 해탈할 수 있으면 걱정을 안 하게? 하 나님이 같이 들어와 가지고 해탈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천지에 하나 의 핵이 생겨나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좀 천천히 읽어요. 천천히 읽어야 해석하지, 빨리 읽으면 무슨 말인지 아나? 처음 듣는 사람은 이것도 고것 같고 고것도 이것 같아 요. 모밀(메밀) 모가 이 모나 저 모나 전부 다 같다, 그렇게 생각해요. 결론은 간단하다 이거예요. 내가 먼저 싸움해 가지고 요 모와 고 모가 어떻게 같다고 할 수 있나? 1, 2, 3을 중심삼고 뒤넘이쳐도 1, 2, 3은 있는 거지. 너무 빨리 읽으면 혼란이 벌어져요.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전쟁과 갈등의 인류역사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누가 제일 먼저 모시느냐? 하나님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년만년 영원한 세계까지 심정이 하나된 자리에서 가야 할 건 데, 지금 만나 보지도 못했어요, 한 시간도. 영원을 넘어가더라도 그것 을 가릴 수 없는데, 한 시간도 못 만나 본 처량한 심정의 타격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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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 드리겠나 이거예요. 타락시킨 인간의 위로는 필요 없지. 복귀되어 가지고 아는 사람이! 알아야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는 거예요. 자!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쫓아냈으니까 만날 수 없다구요. 쫓아낸 아들을 하나님이 만나자고 찾아가겠나? 자!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 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타락이 무엇이고 다 모르고 살지. 종교가 암만 많더라도 전부 다 붕 떠 있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지 모르지. 그걸 말하는 거예요. 자!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어디서 시작했느냐? 타락함으로 시작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싸움을 정지해 보지 못했어요. 휴전도 못 해 봤다 이거예요. 휴전도 못 하고 싸움도 그쳐 보지 못했는데 천국이 어디 있고, 하늘나라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휴전해야 되고, 평화의 기지가 생겨나야만 그 위에 하늘나라가…. 하늘나라를 잃어버린, 쫓아 내 버린 인간들이 하늘나라를 창조할 수 없어요. 자!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아담 해와가 16세에 타락했지만 16세 전에 창조세계 전까지도 타락 한 혈통이 침해해 가지고 다 쪼개 놨다는 거예요. 물본주의가 그래요. 신본주의와 물본주의가 대등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맨 타락한 던져 버려야 할 그 자체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서 투쟁해 나왔다는


116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거예요. 누가 선취권을 쥐었냐 하면, 사랑의 선취권을 사탄이 쥐었다는 거지. 기가 찬 거예요.

물본주의, 그건 유물주의와 다른 겁니다.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 주의, 절대 물본주의! 중세 로마교황청이 그런 자리에서 절대 신본주 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를 부정했기 때문에 불란서혁명으로 인문사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투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힘의 철학을 중 심삼고 인간 중심삼아 가지고 가짜가 뒤집어 박은 거지. 자!

 

모델 중심삼고 동형 동질이 되어야만 연결될 있어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극도의 개인주의들 아니에요? 개인주의의 사촌이지? 다들. 사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그 일파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 계 속해요.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저 말은 참 무서운 말입니다.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태어 난 그때부터는 재림주권 내에 속할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 할 텐데, 종교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사탄대로 활동하는 그 결과 를 중심삼아 가지고 침범하지 못할 분야까지 침범했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해방 이후에, 2차대전 이후에, 1945 년 이후의 사람들을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에서 선생님을 받들었으면 그때부터 7년 되는 1952년이면 다 끝나요. 만국을 축복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유엔이 벌어지면 헌법이 생겨 가지고 부처법이에 요. 법이 나오게 되면 법 절대 세계가 될 때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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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 더 무자비한 법이에요. 하나님이 법에 틀림으로 말미암아 즉각 아들딸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 버렸어요. 이제 법적 시대가 와요. 복 귀니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법이 중요한 것은 가정의 사랑 이상을 절대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남편의 사랑과 아내의 사랑이 하나된 부부의 사랑을 절대 중요시하는 거예요. 부자지관계의 절대사랑을 절대시하고 형제의 사랑도 절대시하 는 거예요. 변할 수 없어요.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부부가 변할 수 없 고, 부부가 변하지 않으니 형제가 변할 수 없어요. 절대 일체권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만물은 사랑에 하나되어 있습니다.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하나 되어서 완성한 씨를, 모든 것이 꽃피워 가지고 씨를 맺힙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예요. 씀바귀도 꽃피고 열매 맺혀요. 사랑의 열매를 다 존중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먹고 우리 인간들의, 하나님 아들딸의 세포가 커 가는 거예요. 자연과 분리할 수 있으면 분리 못 하게 벌써 먹 게 되어 있어요. 영계에 가서도 먹습니다. 영계에서 사랑 이상을 가지 고 먹고 싶다면, 사랑이 원한 것은 능치 못함이 없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완전히 참사랑을 가지면, 그렇잖아요? 10년 전에 수돗물을 연결시킨 파이프가 있다면 100년 후에도 같은 파이프라 면 물이 그냥 흐릅니다. 흘러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원리원칙에 일치 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의 정도에 들어가더라도 떼면 떨어지고 맞추면 맞아서 물을 천 리 만 리도 옮겨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고장나 가지고 땜 땔 수 있는 철관, 철관도 안 돼요.

여러분, 소금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소금물, 바닷물이 닿게 된다면 스테인리스, 녹 안 스는 것도 이틀 만에 녹일 수 있어요. 일주일만 되면 긁으면 녹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여수순천에서 제일 좋은


118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만들어 가지고 목욕탕을 만들어 보니까, 바닷물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것이 녹아 버리면 안 되거든. 질이 같아야 되는 거예요. 동형 동질이 되어야만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모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남자의 모델 여자의 모델, 모델 이상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맞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 나님에 대해서 아버지라 한다면 여러분의 몸 마음이, 나 자신이 아버 지를 닮았느냐? 아버지를 안 닮았어요. 싸워요. 다 싸운다구요. 투쟁하 지요? 그래,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마음이 이깁니다.」마 음이 이기면 수양하면 언제나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게? 이렇게 싸우면 싸울수록 내려가는 거예요.

아무리 대통령이 훌륭하더라도 맨 처음에는 선왕이라고 칭송했지만, 맨 처음에는 그렇지만 습관이 되어 가지고 국민을 대하는 것이 내려갔 다는 거예요. 내려갔다가 올라올 줄 몰라요, 원리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 말은 하나님까지도, 이 말을 디바인 프린스플(DIVINE PRINCIPLE)이라고 그래요. 천적인 원리라는 거예 요. 하나님도 이 말씀을 따라가야 사랑의 자리를 찾아가지, 혼자 못 찾 아갑니다. 상대가 있어야 찾아가지. 안 그래요? 암만 세계 미남의 대표 챔피언이 되었더라도 여자 없으면 있으나마나지.

 

세상에 높다는 사람을 만난 총재

 

여기, 강현실하고 바꿔 앉아요. 곽정환이 불쌍하군. 세상 같으면 이혼할 텐데. 세상 같으면 이런 실례가 없지. 처음 오면 곽 선생 하면 다 높이 보는데 그 여편네가 속삭속삭 한다고 해서, 한마디한다고 선생이라는 사람이 가만두고 모른 척하지 위신을 세워 주지 않는다고 나보고 충고할 거예요. 선생님도 철이 없지. 어른들이 다 와서 나를 높이 보 고 있는데 거기서 까버려 가지고 내 형편이 무엇이냐?하겠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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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하나님 앞에 가게 된다면 종같이 보여야 돼요. 하나님 앞에 종같이 보여야지 아버지같이 보이면 그 집안은 쫓겨납니다.

내가 세상에 높다는 사람을 안 만난 사람입니다. 좀 해 가지고는 만나지를 않아요. 내가 아는 세계 이상까지 실천했는데 내가 누구한테 배울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다 해 놨는데 누구한테 가서 도와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여기 8대 정권의 대통령들이 잘났다고 하 다가 다 흘러갔지만 나는 욕을 먹고 세상에 나라 망치는 괴물이라느니 별의별 소문나 가지고 희생의 바윗돌 위에 세웠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 아 있는데 한 마리도 없이 다 꺼져 버렸어요. 그거 그런 거예요.

지금 현재 미국 대통령이 두 번씩, 공식적으로 한 번 만나려면 50명 이상의 상원 하원으로부터, 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장(長)들이 사인해야 돼요. 50명 이상 사인 받아 가지고 만나는 것을 허락했는데 내가 안 만났어요. 내가 더블유(W) 부시를 만나 가지고 우리 통일교 회를 도와 달라는 말, 그런 얘기를 못 해요. 도와 달라는 얘기가 아닌 내가 명령하는 말을 안 들을 것이 틀림없으니 안 만나는 것이 도리어 낫다는 거예요.

만나면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그래서 안 만나요. 안 만나려고 지금 내가 피해 다니고 있어요. 요전에도 연락 오기를, 두 번씩 안 만 난 것, 문 총재가 기분 나쁘다고 해서 안 만나느냐?언제든지 독대 할 수 있는 시간을 줄 테니까 만나자는 거예요. 찾아가서 만날 필요가 없 어요. 만나지 않아도 내가 영향을 주고 있는데. 알겠어요?

제3자, 제4자를 통해 가지고 그 길 따라오라는 거예요. 내가 가면 대번에 해결할 수 있지만 다리를 놔 가지고 심부름했기 때문에 그 사 람이 나타나서 그 사람의 보고를 듣고 넘어가는 거예요. 네 고개면 네 고개 넘어 가지고야 처리할 것인데 당장에 만나서 처리할 수 있기 때 문에 내가 피해 다니는 거예요.

여기 8대 정권 내가 안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요즘에는 대통령 해


120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먹겠다는 사람들이 문 총재 꽁무니를 붙들려고 하는 거예요. 5만 명 대회 할 때는 아무도 안 나타나더니 7만 명 대회, 정초가 사람들 모으 기 제일 어려울 때인데 7만 명을 순식간에 모아 가지고 깨끗이 대회 하는 것을 보니까 문 총재가 자기들보다 높다 했는지 길목에서 다 선생님,  제가 누구입니다.  한 거예요.  아,  10년 전에 와서 얘기했으면 좋지. 지금에 와 가지고 이 기반 중심삼고 대통령 해 먹고 무엇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할 수 있는 고개를 넘으려니 내가 반대하면 못 넘어요. 국회의원들 2백 몇 명?「299명입니다.」299명이 비례대표를 빼고 아니야?「아닙니다.」비례대표는 자기 정당을 품고 망하지 않으면 후퇴 안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다 사된 거예요. 나 그런 것을 원치 않아요.

평화대사가 이제 3만 명 이상 될 거예요. 300명이면 한 사람 앞에 100명씩이에요. 대통령 국회의원 해 먹겠다는 녀석들 한 사람 앞에

30명씩 평화대사가 도와줘라 이거예요.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300 명이 도움 받았다 하더라도 평화대사 한 사람도 자기가 안고 추지를 못해요. 통일원리를 물어보게 되면 꼼짝도 못하고 답변 못 하고 낑낑 대다 도망갈 텐데. 100명이 주변에 있는데 자기가 야당 국회의원 되 고, 여당 국회의원 되고, 무슨 열린우리당?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그 당을 떠나려고 그래요.

 

오색인종을 구해서 평화의 왕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레버런 문

 

통일교회 나는 정치 안 하려고 그래요. 나는 이거 해 놓고는 만나 볼 필요도 없지. 원리 중심삼고 제도만 딱 만들면 나는 이제 10년 후 에 영계 가서 만날지 몰라요. 10년 살더라도 지금 여든 여덟인데. 여 든 일곱이에요, 여든 여섯이에요, 선생님이?「여든 일곱입니다.」여든 일곱이에요, 여든 여덟이에요?「여든 일곱입니다.」나는 여든 여덟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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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정월 초엿새 날을 벌써 지냈어요. (웃음) 8수로 들어가서 여든 여덟이에요. 그리고 팔 팔이 육십사(8×8=64), 우리 집사람은 64세로 만나게 딱 되어 있다구요. (웃음) 이상경이 온다는 거예요. 다 풀이가 맞아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임신된 그 순간부터 아니에요? 왜 그걸 빼요? 미국 놈의 자식들, 사기꾼들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든 여섯이라고 해야 할 텐데 왜 자 꾸 여든 일곱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건강한데 늙어서 노망 이라도 하는 줄 아는데, 아 선생님, 한 살을 왜 자꾸 높입니까?할 때 높이다니? 한 살을 더 높여야 할 텐데.하는 거예요. (웃음)

나라는 존재가 어머니 복중에 들어갈 때는 내가 생명의 변화가 있어 요? 내 모든 모습이 컴퓨터의 프로젝트와 같이 들어가 있는데, 들어가 있는 모양새는 버튼만 누르면 다 나타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거 아니에요? 출발이 어디이게? 난 게 출발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계산 하는 거예요.

나도 한 살 두 살을 갖다가 붙여서 얘기할 것이 뭐 있어요? 100세를 빨리 넘어서야지. 100세 넘으면 천하가 평화세계 될 것을 생각하 기 때문에 기다리는 거예요. 안 오면 내가 얼른 끝내 가지고 있는 힘 을 다해서 이제는 내 영향이 닿는 대로 활용하는 거예요.

언론계의 왕초가 나입니다. 그거 알아요? CIA 국장이 어떻게 된다 는 것을 나는 3주일 전에 알아요. 대통령 비서실에서 보고하면 알지, 가만있더라도. 미국 대통령보다도 레버런 문을 존경합니다. 미국 대통 령은 백인 대통령이에요. 레버런 문은 오색인종을 구해 가지고 평화의 왕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백인 왕 되어 가지고 해 먹겠다는 생각하는 사람하고 초인종적인 면에서 평화의 왕 되어 가지고 한 집안에 서 형제지우애를 갖춘 대가족세계를 만들겠다는데, 그런 평등이 어디 있어요? 그걸 알아요. 오색인종이, 색다른 인종이 전부 다 알아요.

국방부만 해도 그래요. 비서관들이 모여서 비밀회의를 해 가지고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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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비밀을 지켜야 된다 이거예요. 절대 비밀을 지키겠다고 다 손 들고 나왔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워싱턴 타임스>에 기사가 나와요. 그거 어 떻게? 기사 나온다는 게 믿어져요? 거기에는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 고, 아시아인도 있어요. 백인만이 아니에요. 백인이라고 해서 영국에서 만 이민된 것이 아니고 구라파 오색인종이 들어와 가지고 배후의 인연 을, 역사적 배경을 생각하는 거지. 영국이면 영국, 불란서면 불란서, 독일이면 독일, 이태리면 이태리 전부 다르잖아요?

그들이 아는 것은 레버런 문은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백인만이 아니에요. 34년 동안 미국 가서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도 침 묵을 지킨 거예요. 감옥까지 들어갔으니 내가 성명만 내게 된다면 워 싱턴 타임스, UPI통신사가 기사 내 가지고 형무소에 간 내용이 이렇 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완전히 미국이 터져 나가는 거예요.

원수라고 해서 원수를 죽여 버리면 안 돼요. 원수 모르게 10년 전에 100년 전에 잡혀 간 일족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다 죽여 버 려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영생하시는 하나님이니 여러분의 부모 되겠다는 마음을 영원히 갖고 있어요. 여러분은 젊을 때나 이래 가지고 일생 동안 갖고 있지만 영원히 갖고 있는 하나님으로서 사형장 에 들어가서 넥타이를 씌워 가지고 사형을 집행하라는 명령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는 것이지.

원수까지도 해방시켜 줘 가지고 충신의 도리 이상 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살려 놓으면 죽을 자리에 못 나가는 충신보다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나바론의 요새라는 영화를 봤어요? 감옥에서 죽을 죄인들을 써먹는 거예요. 국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구해 줄 수 있는 도움 되었으면 충신보다 낫기 때문에 도리어 사형수를 내세워 가 지고 표창해야 된다는 거예요. 대통령이면 대통령, 국무장관이면 국무 장관, 국방장관이면 국장장관으로 표창을 장관을 통해서 해야 되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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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진이가 요전에 달라이 라마도 가서 만났는데 5분밖에 안 만나겠다고 하더니 45분 되었어도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노? 다시 만나자.해서 3월 14일에 만나기로 했다는 거예요.  종교권의 불교권 이라든가 다른 모든 것을 같이 생각하고 그런 포부를 가진 30대도 안 된 스물 일곱 살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말해 보니까 뼈가 단단히 있고 자기보다도 크기 때문에 다시 오라고 한 거예요.

훌륭한 스님들이 와 가지고 문전에서 줄지어 가지고 있는데 문 총재 아들, 학생이 훌륭한 것보다도 문 총재를 알거든. 이 사람도 기독교 분 파가 될 게 뭐예요? 기독교는 불교를 적대시하는데, 그런 게 없어요. 스님같이 입고 다녀요. 그거 그러라고 그래요.

저나라에 가면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스님이 오게 되면 스님 있는 데만 보내나? 우수해서 하늘나라의 기독교 목사 이상, 교황 이상 갈 수 있는 선한 사람은 스님 옷을 입히지 않아요. 하늘나라에 새로운 그 급에 해당하는 옷을 입혀서 그 자리에 보내지. 이렇게 하다가는, 일곱 시가 되는구만. 자, 읽으라구.

 

몸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주관해야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내가 저나라에 가게 되면 가려 가지고 별도로 교육해 가지고 해방시켜야 돼요. 나라 백성이 책임 못 했고 세계의 정치가가 책임 못 했으 니 내 할 책임은 내가 해야 되겠기 때문에 가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다시 얘기 해 보라구.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124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그건 해방 이후의 사람을 말해요. 하늘이 정한 내 혜택권 내에서 저런 수고를 안 할 것인데, 난데없는 가중된 시험을, 사탄이 넘어와서 월 권 행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책임져 줘야 돼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 까?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 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 몸과 마음의 투쟁을 해결 못 했지? 그걸 두고 말해요. 문 총재가 다른 것은 내가 결정하게 되면, 딱 때가 되면 틀림없이 그것을 정리해 버려요. 끊어 버려요. 아무나 그렇게 못 한다는 거예요. 몸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주관해야 돼요.

그래서 보라구요. 양심은 말이에요, 통일교회 가르침이 양심은 부모 보다 앞서 있다는 거지. 하나님도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자 리에서 자라 나왔지,  한꺼번에 와닥닥,  나 하나님이다.하고 나왔나? 그것도 자연 이치와 같이 운동법칙에 의해서 작은 데서부터 커 나왔 지.

커 나와서는 뼈와 살이 하나되었으면 더 크면 안 돼요. 더 크면 파괴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골수를 통해 가지고, 골수가 생겨 가 지고 살을 조정하는 거예요. 피를 만들어서 균형을 취할 수 있어 가지 고 오래 살기 시작하지, 균형을 취하지 못하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자연 이치는 천리와 통해 있어요. 하늘의 법도와 통하지만 인간의 생애는 틀려요. 무제시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 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했어요. 조석변이 뭐예요? 산색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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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타락한 인간을 여지없이 증거하는 거예요. 자!

 

앞에 출전해서 하늘 공신 기준까지 차지할 있는 한때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아벨적 평화?「이상왕국입니다.」평화이상왕국 평화이상세계, 평화 유엔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와 상대국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상대와 국가, 상대국가가 아니에요. 상대를 빼도 괜찮아요. 상대

를 안 빼면 또 한 국가가 있을 수 있다 하는 말이 된다구요.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와 국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 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 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지.

『이런 의미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 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 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부모가 언제나 나오지 않아요. 한때밖에 없어요. 또 완성시대라는 것은 순식간과 마찬가지예요. 그 기간에 태어나 같이 숨쉬고, 같이 먹 고, 한 자리에서 말을 듣고 동화해 가지고 뜻 앞에 내가 출전해 가지 고 하늘 공신의 최고 기준까지 차지할 수 있는 시대는 요때밖에 없어


126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요. 한때예요. 그러니 기적 중의 기적이지.

문 총재라는 사람이 언제나 안 나타납니다. 그것을 문 총재 자신도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메시아니 구세주니 생각하기도 싫어요. 탕감복 귀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 아는 사람이 해야지. 아니까 죽어서 영 계에 갈 때 아는 것을 남기고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다 실천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시일이 없어요. 자!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 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함부로 되나? 자!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 이 완전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16세에서 26세까지 가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은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인간이 막아 놨으니 인간이 터 버려 야 돼요. 그것까지도 헤쳐 가지고 갈 수 있는 길을 해 놨기 때문에 탕 감복귀가 가능해요. 자!

 

싸움판에는 하늘나라가 정착 못 하기 때문에 싸움을 해소시켜야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 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 부활, 영생의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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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금년 3월부터 축복해 주고 복중에서부터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다 해 줘야 돼요. 그래야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늘나라에 입적을 할 수 있어요. 입적되어 가지고 잘못되면 그 법의 치리를 받는 거예요. 축복 받았더라도 잘못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도 축복받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가서 문전에 기다리는 패도 있고, 감옥에 갇히는 패도 있 다는 거예요.

사탄이 번식했기 때문에 사탄이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마음 대로 정한 법은 법대로 영원히 존속하면서 선은 선대로 영원히 존속하 면서 지옥이라든가 낙원권 내를 교육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어머니 아 버지가 붙들고 울면서. 어머니 조상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사탄은 이용해 가지고 파괴시키려고 했지만 이제는 전수해서, 자기가 아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빨리 복귀시키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 요. 축복 원칙의 기준을 빨리 완성시켜야 할 놀음을 조상들이 달라붙 어 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말 안 들으면 조상들이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거예요. 안 하면 데려간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데려가는 거예요. 수많 은 조상들이 그 녀석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종족권 내에 침식,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망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데려가는 거예요. 난다 긴다 하는 많은 사람이 이제 죽어 갈 때가 와요. 두고 보라구요.

한국에도 지도자가 없어졌습니다. 대통령감을 고르려야 고를 사람이 없어요. 점점 멀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주인이 없어요. 지금 몸 마음의 주인도 못 되어 있습니다, 싸우니까. 부부끼리도 싸우지? 주인이 누구예요? 그다음에 부자끼리도 싸우지, 형제끼리도 싸우지. 싸움판에는 하 늘나라가 정착 못 합니다. 싸움을 해소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천지인 부모, 재림주가 와서는, 아담의 가정 에서 실패한 것을 예수가 와 가지고, ―아담이 가정에서 실패했어요.


128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가정 정착을 못 한 거예요.― 정착해 가지고 나라까지 이루어야 할 텐데.

이스라엘 선민권이에요. 그래서 종족적 기반을 중심삼고 민족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2천년 수고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에 메시아를 보 낸다고 울타리 했지만 메시아를 보냈는데 불구하고 메시아를 불신했어요. 불신 안 할 수 있게끔 완전히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열 여섯 살에서 20살까지는 인간이 찾아 나가야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에덴동산에서 타락시키지 않았지. 이론으로써 어떻게 의 문 된 것을 메워 나갈 수 있는 논리체계를 찾을 길이 없어요, 타락한 사람들은. 그 이상의 길을 알아야지.

우리 통일교회 원리를 알 때는 답변 못 할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망치겠다고 똑똑한 사람들, 노벨상 수상자들, 무슨 학자들이 왔다가 쫓 겨나는 거예요. 당신이 이거 아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그런 거 알 게 뭐예요? 백이면 백 모르지.

경제권도 참사랑을 중심삼은 경제권이 어떤 것인지 아느냐 할 때, 답변을 어떻게 할래요? 거기에는 투쟁 개념이 없습니다. 정치도 투쟁 개념이 없어야 되고. 지식이라는 건 하나만 더 잘 알아도 자기가 위에 올라가려고 해요. 사탄세계의 아는 것은 반대예요. 하늘세계는 알면 내 려가려고 하는데, 높이려고 하는데, 이건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까지 밟 으려고 해요. 다 그렇지? 국회의원 해 먹는 녀석 중에 대통령 꿈 안 꾸는 녀석이 없어요. 대통령이 아무나 되나? 자!

 

체제 가운데 질서를 세워야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교차결혼, 그거 설명하려면 인생에 대해서 다 풀어 대야 돼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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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교차결혼은 자기 자신이 하지만 교차결혼만 하면 안 돼요. 전부를, 체제를 바뀌어야 돼요. 교체결혼! 원수 중의 원수, 소련과 미국이 교차 결혼 위에 교체결혼을 하면 하루에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 요. 구원이 언제나 개인구원이 아니에요. 이제는 국가구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민주세계가 책임 못 하면 공산세계가 책임 합니다. 공산당 120명이 영계에서 실상을 보고한 것, 그들이 뭐냐 하면 문 총재는 공 산세계 재림주다.이거예요. 안 하면 공산당한테 빼앗겨 버려요.

180도 달라지는 것이 뭐냐? 이렇게 되었던 것이, 민주세계가 책임 못 하면 치워 버리고 180도 반대의 공산세계가 앞에 서는 거예요. 하 나님이 가만 두어두고 그것을 누가 조정하느냐 이거예요. 오시는 재림 주가 판결해야지, 하나님도 판결 못 하는 거예요. 판결할 수 있었으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타락 안 시켰게? 우주에 다 복 줘 가지고 왕 만들어 줘야 된다는 말이 되거든.

체제라는 것이 있어요. 체제 가운데 질서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질서 단계를 해 가지고, 상하의 비례적인 차이를 둬 가지고 질서

를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누구나 대통령 해 먹지 못해요. 대통령 되는 데는 어린아이에서부터 태어나야 돼요. 소학교 때부터 대통령의 기질 을 가져야 돼요. 세 살 버릇이 몇 살까지 간다고? 여든 살까지 간다고 했지? 벌써 태어난 게 달라요.

선생님이 이렇게 늙어서 이제는 세상으로 말하면 무슨 망을 할 수 있는 시대도 지나가 가지고 귀도 안 들리고 눈도 안 보일 단계예요. 그렇지만 내가 살 때까지는 귀도 들어야 되겠고 눈도 봐야 돼요. 지금 내가 안경 안 끼고 책도 볼 수 있다구요. 들을 수 있어요. 또 말할 수 있어요.

80 되니까 말이 자꾸 꼬여 들어가요. 이상하지? 곽정환도 70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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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밥 먹는데 자꾸 물린다고 했지?「예.」(웃음) 균형이 안 되어서 혓발도 무는 거예요. 그것도 훈련해야 돼요. 70 이상 되는 사람을 위 한 교육 자료를 내가 만들어야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사람이 70이 넘으면 앞을 향해서 쓰러지려고 해요. 왜? 사람은 전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뒤로 넘어지려고 하는 것보다 도 앞으로 쓰러지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발가락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돼요. 이럴 때는 딱 발가락이 잡는 거예요. 나이 많게 되면 발 가락이 작용을 안 해요. 둔해진다구요. 발 운동을 해 가지고 설 때도 이렇게 딱 바로 서야지, 이렇게 서면 앞으로 넘어가요. 딱 바로 서야지. 계단 같은 것을 올라갈 때는 반드시 다리 운동을 해야 돼요. 꾸부 러진 다리로 혼자 버티고 서야 된다구요. 이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집사람이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 수술하라는 거예요. 수술 안 해도 내가 90 이상 살려고 생각하는데 수술해라, 수술해라 이거예요. 하늘 이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나이 많은데 더 오래 살겠다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누워 가지고 시중시키고 그게 무슨…. 그러니까 잊어버리 고 가라는 거예요. 죽을 때 잊어버려야 돼요. 후손들이, 그다음에 선한 사람들이, 지도자들이 기도해 주면 죽는 그 시간에 몇백년을 초월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갈 때 붙들고 어머니와 같이 군왕과 같이 높여 주 면 그 자리에서 기도해 주고 붙들어 준 사람이 혜택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손들이 혜택 준 부모가 될 때 다 만나고 싶은 거예요. 일심을 가지고 정성들여 주면 거기에 반대됐던 구경하는 사탄세계, 누구누구 죄를 지어 가지고 사탄이 참석했다가 그 사탄들도 하나되어 가지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일 때는 한 사람 두 사 람 영적으로 물러간다구요. 그런 현상세계 환경에 포위되어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사니 그렇지. 얼마나 센스티브(sensitive; 민 감한)한 거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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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문윤국 할아버지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 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 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래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알면 문제없어요. 나 자신이 일본 사람이 얼마나 원수이게? 이 정부가 나에게 얼마나 원수예요? 8대 정권이 쫓아내려고 그랬어요. 밀사까지 보내 가지고 항복하지 않으면 처단해 버리겠다는 통보를 받 고, 별의별 통보를 다 받았어요. 그건 너희들이 할 일이고 나는 통보 받으면서도 그 길은 정정당당하게 가야 할 길이에요.통고하던 사람하고 통고 받은 사람하고 두 사람 가운데 누가 남느냐 보자! 남는 사람 이 주인 된다.했는데, 내가 남았어요.

이제 90이 멀지 않았지? 100살이 멀지 않았어요. 이야, 내가 옛날 학생시절에 우리 종조부, 우리 종조부가 문윤국 씨인데 이 박사가 친 구고 최남선이 친구예요. 독립선언문을 쓸 때 참가했던 한 사람입니다. 한학자고 한시를 많이 지은 거예요. 요전에 읽던 시, 아침마다 읽었는 데 그 시를 다 읽지 못한 거예요. 종조부가 한시를 짓는데 유명한 사 람이에요.

그러니 사서삼경에 능통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유교 정신에 대해서 삼강오륜은 물론이지만 예법, ≪예기≫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 라요. 그걸 내가 베껴 쓰던 생각도 나는데 말이에요. 이야, 이런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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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만.공자가 훌륭하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양반이기 때문에, 여기에 오산고보(오산고등학교)가 있죠? 이

승훈 씨가 친구인데 오산고보를 세우는 데 우리 종조부의 공이 커요. 한학에 능통하지, 공산주의 사상도 알지, 민주세계 기독교의 목사지. 유명한 목사예요. 5도 대표로 33인 가운데 참석해야 할 텐데 임시정 부와 연락하기 위해서 거기에 장로였던 이명룡이라는 사람이 33인에 가담한 거예요. 그런 이름 있는 가문의 출신이라구요.

내가 여덟 살 아홉 살 때 왜정 때 새벽이면, 어머니가 나를 좋아하고 어머니를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어머니 곁에서 자게 되면 부스럭 부스럭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새벽에 일어나서는 아침까지도 들어와 자지를 않아요. 벌써 그걸 알지. 아이고, 독립군이 왔다 갔구만.밤에 와 가지고 국수 만들어 준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나는 잠 재 워 놓고 닭도 잡아먹고, 무엇도 잡아먹고 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어머니에게 타박했어요. 사랑한다는 어미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국 수 같은 거 깨워서 먹여 주지, 그렇지 않으면 닭다리라도 싸 두었다가 먹이지.(웃으심)

그 말이 맞지. 자기들만 해 가지고 손님 대접, 이 아들이 손님 대접 만 받으면 그렇지 않을 텐데 왜 그랬냐고 하던 것이 생각나요. 그러면 그때 어머니가 하던 얘기, 종조부를 통해서 듣던 말, 얼마만큼 일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한학 공부하다가 15세 될 때 오산보통학교 3학년에 입학했어요. 종조부가 세운 학교에 내가 가겠다는 거예요. 그전에는 왜 안 보내 줬느 냐? 할아버지가 똑똑한 손자가 있으면 가누어 가지고 공부시켜 가지고 오산고보에서 누구보다도 공부시켜야 할 텐데, 왜 공부 안 시켰느냐 이거예요. 참 이상해요. 공부시키면 병나요. 반드시 죽지 않으면 병신 돼요.

선생님의 친구도 그래요. 친구를 다 영계에서 데려갔어요. 누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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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불쌍해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나가면 만나겠다고 생각했는 데 감옥에 있는 동안에 돌아간 거예요. 친구도 그래요. 학생시대에 잊 을 수 없는 친구, 그래서 요전에 송씨하고 김씨하고 두 사람 알아보라고 그랬지?「예.」학생시대에 누구보다도 가깝고 나를 따르던 사람, 알 아보니까 옛날 정을 다 잊어버리고 살든지 아니면 없어졌어요. 통일교 회 믿던 사람은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정성들였던 사람이 배신하면 지 상에 가만 안 두어둬요.

 

머리가 좋고 대학자 있었던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래서 친구가 없어요. 열두 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 문중에 난다 긴다 하는…. 가문이 괜찮으니만큼 양반 가문, 우리 가문을 보게 된다면, 이번에 족보를 한번 떼어 봤어요. 결혼하는데 문씨가 양반인가 상놈인 가. 양반이라고 하는데 진짜 양반이에요. 전부 다 이름 있는 성씨하고, 할머니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 논 3천 평하고 모시던 시녀 두 사람까지 달아서 온 거예요. 어머니 이름으로 등록해서 시집왔으니까 암만 해야 밥은 굶지 않고 먹고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종조부가 임시정부의 직 할권 내에 있어 가지고 모금운동도 하고, 형님의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야간 도망한 거예요.

요즘에 증권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기미(期米)라는 것이 있었어요. 쌀을 몇십만 석씩 사는 거예요, 전보만 치면. 그 값을 중심삼고, 도박 과 마찬가지지. 목사가 기미 하다가 형님 모든 재산을 동척회사(동양 척식주식회사)에 저당 잡혀 팔아먹고 야간 도망했다고 한 거예요. 30 여 년 동안 고향을 떠나서 유리고객 한 거지. 함경남도 북도로 산악지 대, 동해안지대로 강원도를 거쳐 가지고 경상도예요.

고향 떠나 가지고 30 몇 년 만에 한번 고향 왔는데 그때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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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아버지가 남한에 어디서 다닌다는 것, 찾아갈 수 있어요? 또 주목받는 가문이 되어 있으니 찾아다닐 수 없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도 나와 같이 2년 8개월 옥살이했어요. 예수님과 똑같아요. 출옥했어도 몇 년 기간을 중심삼고 형사가 따라다니고 매달 보고하라고 하니 얼마 나 귀찮겠어요? 거짓말하고 떠난 것을 취조하기 때문에 그것이 밝혀지 면 안 되기 때문에 아예 만나기도 싫은 거예요. 붓 장사 다니면서 글 방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많은 글방을 만들어서 후계자를 많이 길렀 지. 그 사람들 시까지 해 가지고 책을 만든 거예요. 이야, 나는 그렇게 많은 시를 남긴 줄 몰랐다구요.

머리들이 다 좋지. 우리 할아버지는 공부도 안 한 사람인데 중국 역사를 말해도 공부한 사람보다 나아요. ≪삼국지≫를 세 사람한테 들었다나? 이름까지 장소까지 전부 다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아버지 도 ≪찬송가≫가 한 5백 페이지 되는데 ≪찬송가≫를 안 가지고 다 녀요.

그 할아버지가, 종조부가 야야야, 네가 이 집안의 종자(宗子)인데 종자가 학교 갔다가는 병나서 사고 생긴다.가지 말라고 해 가지고 오 산고보에서 공부하는 것,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것 농짝으로 두 짝을 사다 줬어요. 3년 이내에 따루어(외워) 가지고 내가 시험 치게 될 때, 묻게 될 때 답변하면 너는 틀림없이 미국 보내 가지고 박사코스 할 수 있게 대학원에 입학시키겠다는 약속이 된 거예요.

그 책들 쌓아 놓은 것, 책이 전부 다 새 책이지. 종조부가 공부하면 미국 보낸다고 했는데 그거 다 공부한 거예요. 물리나 화학 책도 전부 다 외운 거예요. 이야, 대학자 될 수 있는 머리들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종조부가 이제는 됐다 해 가지고 미국으로 보내려니까 미국 가기 위해서 인천에 온 거예요. 연락선, 연락선이 아니지. 화물선들이 짐 싣 고 들어와야 할 텐데, 미국 가는 배 타기 위해서 인천 나가 가지고 6 개월 기다려도 배가 하나도 안 오기 때문에 미국에 못 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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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문의 종자가 망한다고 잡아들였어요. 그때 콩 8백 섬을 팔아 가지고 학비 할 것을 주었는데 6개월 동안에 다 썼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지. 마음 좋으니까 친구들 삼아 가지 고 어려운 사람 나눠 준 거예요. 6개월 동안에 몇 년 학비 준비한 것 을 다 쓰게 되니까 돈이 없다고 하니까 증조부가 잡아온 거예요.

공부를 신학만 했나? 한학도 알고 일월성신이 어떻다는 것도 환하니까 사주도 볼 줄 알고 전부 다 그래요. 그런 가문의 아들이 역적 될 수 있고, 나라 팔아먹지 않는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예수 라고 소문나 가지고 고향까지 들어가니 우리 오촌 당숙이 기독교 장로인데 예수가 우리 집안에 날 게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차상순 목사를 고향에 보내 가지고 통고하라고 해서 원리 말씀을 했는데 듣자마자 오촌 당숙이 내가 기독교 장로인데 우리 집안에 재림주가 난다는 말이 어디 있느냐 한 거예요. 반대한 역사를 내가 다 알고 있지. 문 장로도 그래요. 문승룡도 통일교회에 안 들어오려고 다리를 걸고 있다가 이적기사를 보고 들어온 거예요. 병 난 것이 별의별 재산 탕진해도 안 나았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감사의 생활 하면서 병도 낫고 또 영계에서 가르쳐 주니까 돌아섰지.

 

선생님을 통해 재산과 보물을 나눠 줘야 영광되고 선조가 해방돼

 

요즘에 소식 아나? 여기가 서울이에요, 미국이에요?「서울입니다.」서울? 서운해서 우는 것이 서울 아니에요? 문승룡이 요즘에는 왜 여기 에 안 들러요?「건강이 좋지 않습니다.」나보다 한 살 아래인데 사지 백체가 쇠해 가지고 증상이 나올 때가 있어요.

(양말을 가리키시며) 이것을 할 때 가운데가 늘어나지? 그것도 가르쳐 줘야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가운데 잡고 딱 하면 잡혀 가지고 싹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양말 벗는 것은 쉬운 거예요.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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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뒤축만 나오면 한 손 가지고 벗기는 거예요. 신을 때도 그래요. 여기에 갖다 놓고 이것 딱 해 가지고 잡아당기는 거예요.

시간이 문제예요. 넥타이 매는 것도 선생님이 매게 되면 1년 매고도 절대 뽑아지질 않아요. 와이셔츠에 핀을 싹 해 놓으면 습관만 되면 바 쁠 때는 훑으면 쭉 나와요. 유정옥은 핀을 찔렀나?「안 찔렀습니다.」찍으면 만년 가도 절대 움직이지 않아요. 편리하지. 시간이 많이 필요 해서 그런 생활도 했어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시간을 어떻게 절약 하느냐 이거예요.

어디까지 읽었나?「계속 읽겠습니다. 지금 한 반 읽었습니다.」일곱 시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여덟 시 가까이 되니….「한 20분만 읽으면 끝나겠습니다.」빨리 읽어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끝까지 훈독) (박수)

(어머님이 참석한 36가정, 72가정, 124가정에게 예물을 나눠 주심) 그게 뭔가 보여 주라구요.「호박입니다. (어머님)」여자들의 장식품이 라구요. 미리 이렇게 나눠 줘야지, 전세계까지 확산되어 있기 때문에 나눠 줄 시간이 없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나눠 주는 거예요. 청평 에 이제 평화왕국의 입주식이 시작된다구요. 그거 어렵다고 팔아먹으 면 안 돼요. (웃음)「내일 124가정까지 몇 분씩 참석시키세요. (어머 님)」「예, 알겠습니다.」

여기, 예전에 잘 부르던 노래 한번 해 봐라.「예.」여덟 시 되려면 20분 남았어요. 오늘 여기에 처음 온 양반들이야?「예. 오늘 나용화 종정님 오셨고, 이철기 교령님 오셨고, 천도교 포덕위원장님 오셨고, 김광태 종정님 오셨고, 대한예수교 총회장님 오셨고, 대한예수교 여전 도회장님 오셨고, 법사종 총무원장님 오셨습니다.」

앞으로 영계 통하면 영계에서 안 가면 벌 줄 때가 와요. 후려갈긴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욕먹는 시대가 지나갑니다. 욕한 사 람은 모든 재산을 털어 가지고 세계 인류를 위해서, 불쌍한 사람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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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주어야 돼요. 자기들이 분배해 주는 것보다도 선생님을 통해서 나눠 주는 게 영광되고 영계의 선조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싫 다고 도망가더라도 재산과 보물 쌓은 것이 산과 같이 모인다는 거예요.

어렵게 살던 통일교회 사람들, 피난민들하고 거지 사촌 아니에요?

「이철기 교령께서는 내외분이신데 축복 이번에 받으셨습니다.」그래?

「예.」여자가, 부인이 활달하겠구만. 고집도 세고, 눈이 작기 때문에 멀리 봐요. (웃음) 남편보다 앞섰다고 생각하고 다 그럴 텐데, 잘 하면 좋을 거예요.

 

분위기 풀고 회상하면서 잘했는지 후퇴했는지 비교할 줄 알아야

 

자, 이제는 노래! (노래) (박수) 윤태근!「예.」오늘 어떻게 또 왔 어?「내일 브라질 올림포로 낚시섭리하기 위해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인솔하러 왔습니다.」몇 사람?「전체 서른 여덟 명이 신청했습니다. 날 짜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1일 출발, 2일 출발, 5일까지 계속 출 발합니다.」내가 그때 한번 가면 좋겠는데 시일이 안 맞겠네. 판타날을 중심삼고 좋은 시즌이 된다구요. 안 가나?「대회가 있기 때문에 대회를 준비해야 됩니다. (송영석)」대회는 대회지.「끝나고 바로 가겠습니 다.」선생님이 같이 가면 좋겠네.

양창식! 왔나?「안 왔습니다.」「오늘 함평에서 행사 있습니다.」응, 양씨가 몽땅 굴러 떨어질 거라구요.

자, 그다음에 누가 하겠어요? 여자들 가운데, 여기 아줌마가 왔구만. 딸 안 왔나?「안 왔습니다.」노래 한번 해 봐요. 부처끼리 한번 나와 해 봐요. (웃음) 남편이 아주 뭐 노래도 소질 있고 예술적인 박자도 잘 맞춰요. 뚱뚱한 아줌마를 어떻게 잘 데리고 살았어요. 내가 축복해 줬나?「예.」내가 손자들같이 반말을 해도, 욕을 해도, 길가에서 내가


138      참부모의 축복과 새로운 일족의 조상

 

 

점심값 없으면 앞서라!이거예요. 데리고 들어가면 점심도 살 줄 알고 다 그래요. 축복이 무서운지 좋은지, 무서워서 그렇겠지. 자, 해 봐 요. (노래) (박수)

윤태근 나오라구. 뱃노래, 뱃노래 요전에 다 배우지 않았지? 뱃노래 노트에 적은 것을 다 꺼내라구요. 졸업생들 안 왔나?「왔습니다.」40 일 수련생 나오라구요. 뱃노래 한번 해 보자구요. 앞으로 배를 많이 타 야 하기 때문에 뱃노래 부를 줄 알아야지, 뱃노래 못 부르면 안 돼요.

이번에 가게 되면 라이프 재킷(life jacket)을 입고 아침에 떠나서 저녁에 돌아와서 집에서 벗는 훈련을 시키라구요. 바다는 위험한 거예 요. 시로토(しろうと; 문외한)들이 잘못하다가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 르니까.「예, 알겠습니다.」이 사람들이 판타날에 갈 사람들이야? 아니 지?「아닙니다. 여수에서 40일 수련받은 사람들입니다.」수련생인데 힘차게 한번 해 보라구요. 1절만 하고 2절은 여기서 박자 맞춰 가지고 씩씩하게! (뱃노래합창) (박수)

허양! 장녹수한번 해 봐라. 그거 맞겠다. 딱딱한 분위기를 풀고 공상도 하고 반성도 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회상도 하고 다 그래 가지고 자기가 얼마만큼 잘했는지 후퇴했는지 언제든지 비교할 줄 알아야 돼 요. (허양 교구장 장녹수노래) (박수)

한순자! 평안도 수심가하나 해라.  얼른 빨리 해라.「아버님이 평안도 아리랑이라고 명명하셨습니다.」(한순자 사모 양산도노래) (박 수)

정원주! 나가서 훈독회 시간, 이제 여덟 시가 되네. 10분에서 15분 이라도 하자. 세상과 짬뽕시켜 가지고 거기에 무엇이 나오느냐? 하늘 도 같이 살고 싶어 하는 거예요, 사실은. 몰라서 그렇지. 제목을 크게 불러요.  (≪천성경≫  예절과 의식 편  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3)교역자가 가져야 할 자세 ③남녀문제와 공금에 엄격해야 한다부터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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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인 헌금이나 예물을 대할 때 그 가치를 모르고 대하다 가는 정성들인 예물에게 심판당한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군왕도 자기 처신을 잘못하다가는, 즉 정성들인 사람을 함부로 대하다 가는 망하게 됩니다. 정성들이는 사람을 잘못 대하다가는 하늘의 역적 으로 몰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정성들이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만 하고 기도! (정원주 보좌관 기도) 아멘!「아멘!」눈 뜨고 돌아 가자, 이제는. (경배) 오늘 마지막 날이에요. (박수) *


 

 

 

 

빚을 지우는 생활을 하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3월 1일, 이날은 87 주년을 맞는 삼일운동 기념일이며, 6년 들어 두 달을 보내고 첫 번 맞 는 3월 1일 축하의 날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온 천주의 만상이 일심일체가 되어 천지인부모를 모시고 이날에 새로운 달을 맞는 축하의 경배를 드릴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심을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제부터 3월 달에 연결되는 모든 대회들을 아버지께서 주도하시옵고, 역사적인 대전환시기를 지내고 새로운 천주이상 창건의 국권을 세 울 수 있는 새로운 차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3월 달을 맞이하였습니 다. 이달에 엮어지는 모든 일들이 4월 달과 협력하여 하늘의 출발과 더불어, 새로운 역사와 더불어 계획했던 모든 대회들이 아버지 심중으 로부터 인연되어 가지고 땅 위에 참부모님과 더불어 만물을 합한 당신의 사랑의 지상천상천국의 태평성대를 찬양할 수 있는 사랑의 주권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사옵니다.

하오니 아버지께서 중심이 되시어서 지금까지 세상 이 땅 위의 타락


2006년 3월 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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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류를 개인시대로부터 천주까지 8단계 국가 기준을 세울 때까지 수고하신 모든 역사노정을 잊으시옵고, 그간에 정성들여 참부모와 더 불어 일체권을 갖추어 세워 나오던 모든 승리의 때와 정초석을 놓은 모든 나날들이 당신의 승리의 마음을 갖추어 가지고 당하는 현재의 출 발의 고개 고개를 전부 다 잊어버리고, 승리의 새로운 4월을 향하여 전진하는 소망의 일념을 가하던 당신의 사랑의 주권을 갖출 수 있는 천상세계 지상세계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이상 세계의 왕권을 향하여, 해방적인 평화세계를 향하여 전진하는 모든 과정과 나날들이 기쁨이 되시옵소서.

이제 3월 달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시대에 촛불을 높이 쳐들고 새로이 심신을 태워 가면서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와 충신성인성자효자 가정의 도리들을 완성하여, 천국민으로서 땅 위에 기반을 닦아 하늘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온 천주가 일체의 모양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스럽고 하늘의 자랑이 되며 땅에는 영화로운 만민의 찬양의 시대로서 전환하시어, 당신의 승리의 패권 위에 무한한 사랑의 세계로 전개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 지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시어서, 당신의 몸 마음의 일체권을 연결 시켜 만물 만상까지도 심정의 일동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창조 이상적인 관점에서 승리 승리 승리를 자랑할 수 있는 이해로부터 전부를 대신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를 추모하면서 만국에 널려 축도를 드리면서 찾아올 수 있는 기념의 날을 위하여 마음으로 준비하는 모든 움직임 위에 당신의 본연 의 창조의 출발일을 대신하고, 승리의 패권을 바라보면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을 대하신 소망의 일념을 연결시켜 가지고 모든 타락의 흔 적을 잊어버리고 정오정착시대를 사랑을 중심삼은 주권의 시대로 이양 하시어서, 만세에 당신의 승리와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사


142      빚을 지우는 생활을 하라

 

 

랑의 주권으로서 만국의 천지를 자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때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천지인부모는 영계와 육계의 교량적 책임을 완결하고 보다 높고 넓고 깊게끔 당신의 심정의 일치점을 이루어, 당신의 환희하시는 영광의 모든 기쁨이 생활 무대를 통하여 세계에 참부모의 심정과 일치 되시어서 기쁨의 찬양을 만우주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리는 해방 지상 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날에 삼일운동을 기념하는 국가적 만민들이 한마음을 가지고 결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계를 향한 하늘의 축복받은 천민(天民)들이 한마음이 되어 출발하는 일체가 되시어서 해방적 이 한반도와 세계로 연결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 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가 이어짐)

 

<씀>「오늘은 카프(CARP)에서 224명 왔고요, 일반에서 250명 왔습니다.」금년서부터 자기들이 정한 대로 한 달에 몇 명씩 자기의 친구, 자기 일족을 만들어야 돼요. 일족을 만들어 발전시켜야 소망의 천국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의 수첩을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의 특기사항을 기록하고, 그다음에 일일이 생활하는 것을 기록 해 가지고….「하나도 안 들려요. (어머님)」안 들려도 다 해 줄 터인 데, 뭐…. 이렇게 보면 다 나이들이 오십이 넘었을 터인데 사십 미만 사람같이 보이니까 나도 젊어지는 기분이네. 정기를 받으면 나도 젊어 져야지. 자, 그렇게 알고 훈독회!

(≪천성경≫ 예절과 의식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6)하나님은 공적 기도를 받으신다부터 훈독)

『……이 세상을 모두 잃어버리고 찾았던 것을 다 놓치더라도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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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여러분이 돼야 하겠습니다. 내 생명이 없어지더라도 이것만은 남기고 가겠노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하 면서 온갖 정성을 다 들이며…』

 

빚지지 말고 빚을 지우고 나가라

 

온갖 정성을 다 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예.」그래, 정성들인 것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자기의 모든 일의 결과 예요, 결과. 사람이 빚지고 살고 얻어먹고 살면 안 되는 거예요. 빚을 지우고, 그다음에는 도와주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래, 그런 재미를 알아야 돼요.

돈벌이하는 사람들은 저금통장에 저금하게 되면 한 달 지나고 두 달 지나고, 매일같이 하면 점점 불어나가는 그 재미가 있다구요. 그래, 한 달 동안 절약하던 그것을 중심삼고 1월 달보다 2월 달, 2월 달보다 3 월 달에 더 정성들이고 더 노력하고 보다 희생하면 자꾸 불어나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누구를 평할 수도 없다는 거예요. 내가 왜 이런가? 쉬지 말고, 남이야 가겠으면 가고 놀겠으면 놀고, 내 갈 길 이 바빠요. 자기 갈 길이 바쁜 거라구요.

앞으로 많은 대회를 할 터인데, 그 대회를 누가 하느냐? 선생님이 하느냐, 나라가 하느냐? 선생님의 책임시대에는 선생님이 사는 때의 그 세계와 그때의 책임이에요. 그 책임을 하면서 내가 빚을 남겨 놓으면 안 돼요. 길을 평탄하게 닦든가, 그다음에 다른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옷을 만들어서 쌓아 두든가 해야 돼요.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을 위해서 하나님 대신 쌓아 두면 하나님이 전부 분배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입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무엇 받기를 원 하는 것도 아니에요.


144      빚을 지우는 생활을 하라

 

 

그래야, 물이 흐르다가 들어왔다 나갔다 해야 씻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세탁기도 그렇잖아요? 물을 자꾸 돌리니까, 들어왔다 나갔다 들 어왔다 나갔다 하니 씻어지는 거예요. 콩나물도 물을 주게 되면 물은 흘러가지만 물이 흘러간 후에 그 콩나물이 큰다구요. 세 번 줄 때하고 네 번 줄 때하고 달라요. 그 횟수를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큰다는 거 예요. 그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아기들을 기르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재미를 느껴야 돼요.

어제 갔다 왔나?「예.」그 절 읽자. 한 시간 되어 온다.「그절 끝났습니다.」끝났어? 다음 절 읽어 봐, 다음 절.「제9절입니다.」

『9)식구간의 법도와 예절 ①식구는 천정으로 맺어진 인연 통일교회 교인들을 우리는 식구라고 말합니다. 식구라는 것은 형제

의 인연을 갖춰야 되고…』

식구(食口)라는 것은 같이 밥 먹고 사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식구.  밥 식(食)  자지요? 밥 먹는 입,  같이 먹고 같이 말하는 거예요. 말함으로 말미암아 웃고, 말함으로 말미암아 움직이고 다 그렇잖아요? 식구라 하게 된다면,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많은 식구면 많은 일족이 같이 먹고 같이 말하고 같이 즐기면서 같은 날을 같이 일하고 사는 사 람들이에요. 조부모와 부모와 자기 처자의 인연을 갖추지 않은 식구가 없어요. 자, 계속해 봐.

『……선생님은 식구를 비난하고 식구를 모해하는 것을 보고는 못 견디는 사람입니다. 세계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랑을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우리끼리부터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 에서 가려져 가지고 하나의 인연을 따라 모인 우리 끼리끼리 서로 사 랑하자는 것입니다. 보지 않으면 못 사는 것입니다.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래 도 이 악한 세상과는 다른 무엇을 지니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것입 니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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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예.」미국에서 와서 뭘 하러 왔더랬는지, 이틀 동안인가?

「예, 이틀 동안에 영광하고 함평….」그 얘기 좀 해요. 다 끝났지?

「예.」한 시간 딱 됐어요.

여러분이 식구들이 움직이는 보고라든가 그 보고가 우리 집이 커 가고 내가 커 간다는 거예요. 관심이 있어야 돼요. 어디에서 이웃동네에 서 무슨 대회가 있다면 가 보지 않고, 거기에 간 사람은 나와 상관없 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공기라는 것이 세계에 널려 있는 공기가 다 누구 공기냐 하면 내 공기라고 생각해야지, 나는 이 우리 동산의 요것만 먹겠다고 해야 하나? 바람이 불어 공기가 다 이동하게 되면 언제든지 바꿔친 공기를 먹는 거예요. 그래야 신선한 것을 취하지요. 더러운 공기 가운데 신선한 바 람이 부는 거라구요. 바람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소제하고 다 그런 거 예요.

 

양창식 회장 간증 보고

 

자, 미국에서 움직인 총괄적인 것을 얘기하고,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 대회…. 전부 다 지도자야?「예.」모인 사람들이 전부 다 지도자야?「예. 그동안 연결된 많은 우리 기반에 있는 사람들을 초청 해 왔습니다.」

자기는 거기서 뭐인가? 양씨는 뭐야, 자기가?「제가 미국 책임자입니다.」(웃음) 양씨들 가운데 씨족에 있어서 무슨 책임자야?「저는 중 앙종친회 부회장입니다. 저희 양가가 50만 명인데요….」50만이면 암만 때려잡으려 해도 부회장이니까 25만 이상의 명망에 서 있잖아? (양창식 회장이 간증하고 고향을 방문해서 치른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 대회에 대해 보고)

「……아버님을 뵙기 위해서 저하고 두 친구가 거기에서 걸어왔습니


146      빚을 지우는 생활을 하라

 

 

다. 열흘을 걸어 걸어서 서울에까지 왔습니다. 그때는 성화학생들이 성화학생총회 할 때 많이 걸어왔어요, 전국에서. 남해에서도 걸어오고, 전라도에서도 걸어오고, 자전거도 타고 오고….」

그때가 은혜가 좋은 때라구요. 지금도 미치지 않으면 여러분이 냉랭해져요. 눈이 냉랭해지고 귀도 냉랭해지고, 깨끗이 냉랭해져서 청맹과 니가 된다구요. 세상을 포기하고, 신앙길을 가다가 포기해요.

나중에 무슨 사건이 벌어지거나 하면, 한꺼번에 친구 가운데 몇 사람이 딴 데 갔다 하면 그 사람 따라가고, 이렇기 때문에 이상한 현상 이 벌어지는 그 결과에 따라가다가는 다 헤쳐진다구요. 한번 모았다가 헤치는 역사를 하는 거예요. 헤치는 역사를 세 번 이상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떠나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 거기에서 정좌해 가지고 자기 갈 길을 정상으로 찾아 정상적인 신앙길을 들어가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 저렇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사흘 정도 한 번 굶었는데요, 저희 세대까지가 굶어 본 세대 같습니다. 제가 777가정 형들이 군대에 갔다 와 가지고 조정순씨랑 바로 기동대를 같이 출발했습니다. 430가정들이 프론트 라인(front line; 일선)의 제일 중심 교역장이었지요.」

이번 대회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밀어 봐, 걱정하지 말고. (양창식 회장이 보고 계속하고 기도)

저 머리 거친 남자 나오라구. 너! 노래나 하나 해라.「예.」눈이 오나?「예.」여러분, 이제 고향에 가면 동네 돌아다닐 데가 많겠네. 그래. (노래)

여자 얼굴을 보자! 저기 너, 안경 낀 아씨! 그래. 젊은 축에 들어가는데 어디서 왔어?「카프(CARP)입니다.」카프에서 왔어?「예.」빨리 나와라, 빨리.「224명이 왔습니다, 카프에서. 지하에도 꽉 찼습니다.」그래? 한국 처녀야, 일본 처녀야?「일본 사람입니다.」그래, 일본 노래 도 좋아. 해 봐.「일본 노래요?」하고픈 노래 해 봐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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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학생들이 몇 명이 모였어?「224명입니다.」카프 학생들이 자주 모이네.「일주일에 한 번씩 옵니다.」일주일에 한 번씩? 그래? 오늘 눈이 오니까 산 같은 데 갔으면 토끼 사냥, 여우 사냥을 잘 할 텐데. (웃음) 여수 바닷가에서는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에는 아무것도 못 하잖아? 여기 일본 여자들 얘기 잠깐 좀 하지.「예.」젊은 사람들이 자 극될 수 있게끔.

 

어려운 일을 개척하겠다고 해야

 

다 여기 형님들은 과거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고생을 많이 한 것이 손해가 아니에요. 자기들이 어려운 환경을 헤쳐 갈 수 있는 그런 기반 을 닦는 좋은 때였다구요. 어려운 일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 기서 끝이에요. 어려운 일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그러면 영계에서 협조 해 주는 거예요. 영계에서 협조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가는 길에 서 무서워하든가 두려워하든가 걱정하든가 그런 사람은 하늘이 협조 안 해요.

이게 어드런 일인데, 쉽다고 생각하면 그거 철부지한 사람이지. 하늘땅을 통일하겠다고 하고 하늘땅의 평화를 이루겠다는 그 일이 한 집 안 살림살이가 아니에요. 한 집이 살림살이 하다가 그것이 쓰러지든지 하면 그걸 복귀하기 위해서는 일대에 끝나지 않아요. 몇 대를 걸린다 는데, 이 온 하늘땅의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얼마나 어렵겠느냐? 그 세 계에서 이상적인 천국을 개척하겠다는 그 길이 얼마나 쉽겠느냐, 얼마 나 어렵겠느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만큼 끌고 나왔다면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그 몇백 배, 몇천 배 수고해 가지고 이만한 기반을 이룰 수 없는 그런 어 려운 일인데, 그것이 쉽기를 바라고 자기 세상에 사는 생활을 기준 해서 평가해 가지고 못 가겠다, 가겠다 하는 건 세상적인 사는 사람들이


148      빚을 지우는 생활을 하라

 

 

에요.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들은 이 세상 일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세상은 없어질 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없어질 세계에 무 슨 미련을 갖고 거기서 잘살아야 남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젊은애들은 개척해야 돼요. 높은 산이 있으면 높은 산을 먼저 가고, 강이 있으면 강을 헤엄쳐 건너가고 말이에요. 보통 젊은 사람 과 다른 생각을 가지면서 훈련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인간 생활은 빨라요. 일생은 빠르다구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구십이 가까워 오지만 지난날이 엊그제와 같아요. 자기가 지낸 모든 일들 이 어려웠다는 것은 뭐냐? 뜻길에 있어서 어렵다는 생각을 안 했기 때 문에 다 잊어버려요. 잊어버리지만, 특별히 잊어버리지 않는 일들은 이 제부터 가는 길 앞에 필요한 모든 기반이 되는 거예요.

고생을 많이 했지만 고생을 많이 한 것이 기반이 되고, 고생하는 가운데서 하늘이 같이한 말씀을 남기게 되면, 후대 젊은 사람들이 평탄 한 길을 가다가 낙망할 수 있는 일을 겪고 떨어지게 된다면 생애가 아 주 망칠 수 있는 자리에 갈 수 있는 사람도, 여러분이 남겨 준 어려운 사실을 당연한 일로 걸어왔던 것을 기록으로 남기면 후대 여러분의 후 손들이 승리의 세계를 개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전통 이 된다는 거예요.

잠깐 얘기해요. (유정옥 회장이 일본 여성 지도자들 교육에 대해 보고) 색시 나와서 노래 하나 해. 신랑은 들어오고 색시는 나가고.「같 이….」혼자! 말을 많이 해서 목이 쉬었다구요. (노래) (경배) *


 

 

 

 

탕감복귀의 원칙과 아벨 되기 훈련

 

 

 

 

(경배) (신준님과 함께) 박수!「자, 신준아, 박수! 만세! 윙크!」윙크, 윙크했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