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만 탕감복귀돼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못하는 세계는 부부가 하나될 수 없어
천국은 개인이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해
하나님 해방까지 숙제가 남아 있다는 입장에서 맹세문을 생각해야
통일교회는 처음 들어올 적보다 나아졌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
원인과 목적과 방향이 다른 사상을 가지고는 정착할 수 없어
레버런 문 사상을 가지면 레버런 문 이상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 상속자 만드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
하나님 완전 해방- 석방과 지상- 천상 완결의 주인은 나다
하늘땅은 지옥과 천국이 있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이 화합해
주체 대상의 주관권을 중심삼고 천지를 움직일 수 있는 기원
≪천성경≫의 맛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자리를 다 빼앗겨 버려
위기일발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으니 하나님이 바빠
하나님이 같이 산다는 생활적 체험을 갖고 나가면 만사형통
하나님의 동화적 이상적인 핵에 일치될 수 있는 이상가정의 완성
균형적 평균치를 중심삼고 전진과 후퇴를 조정할 줄 알아야
흉보지 않고 같이 울고 기뻐하면 만사는 갈 길이 승리해
하늘의 사랑, 직접관리권 내에 있어서는 주저할 것이 없어
여자들이 돈 벌어서 뜻 앞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시대
잃어버린 중심을 찾아 세워야 할 것이 여러분 가정의 책임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4 머 리 말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5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3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 9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80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120
하나님 완전 해방-석방과 지상-천상 완결의 주인은 나다.................. 143
환경을 움직여 전체를 좋게 하자............................. 177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20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235
(경배) 박수! (박수) (신준님에게) 만세! 윙크! 윙크를 해야지. (신 준님과 잠시 놀아 주심) 자, 이제
인사 다 했다!
내일은 7일? 내일 그만두는 거야?「모레 아침입니다.」아니, 수련 회!「수련회는 내일까지입니다.」내일 끝나는 것 아니야? 이제는 다 됐구만. 다 그렇게 새로운 결심들을 했나? 새로운 세상이 전환된다는 것도 생각하고 말이에요. 이번에 그걸 모르면 안 돼요. 어제께 내가 얘 기한 모든 전부를 자세히 다 통고시켜야 되겠어요. 전세계 인류 앞에
다 알리지 않으면 우리 책임이에요.
선생님이 90일, 100일 동안 이렇게 순회강연 할 때도 여러분도 훈독교회를 하는 학생들까지라도 자기
반, 자기 학교에서의 선생님까지 100회 강연하라는 거예요. 이 말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그다음에 훈독회도 하고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훈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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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천성경≫ ‘ 성약인의 길’ 편 ‘ 제2장 가정관 3)참가정의 이상과 가 치 ②참가정의 이상과 가치’ 부터 훈독)
『……본래 창조원칙에 의한 천국은 가정을 중심삼고 들어가는 곳입 니다. 부모가 들어가고, 자식이 들어가고, 자기 일가 전체 문중이 들어 가야 행복한 것이지, 부모는 지옥 가고 자식만 천국 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이겠습니까?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앞으로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닦는 데 있어서 가정적인
기준을 닦아야 합니다.』
야곱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까지 72명을 애급에 데려갔는데, 가인 아벨이 하나돼서
형제가 들어갔다면 애급에서 출애급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에 있어서, 아예 미국에 와
서 기반 닦은 거라구요.
돌아간다면 한국에
돌아가는 거예요. 한국을 버리고
왔지만, 한국을 넘어서 가지고
미국에 닦은 기반 위에 플러스 된 세계를 중심삼아 가 지고 이것을 옮겨야 돼요. 본래의 고향, 태어난 곳이 조국이 되어야 할 것인데, 한국이
다 비참하지만 고향과 조국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하 늘땅의 승리적 패권의 기반을 옮겨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이번에 이 대회
같은 것이
전부 다 한국을 중심삼고 엮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가지고, 찾은
데 있어서 잃어 버렸던 하늘나라와 천국을 붙여 가지고 그것을 품고 들어가야 돼요. 그때까지는 주인이 못 됐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맹세문은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여러분 개개인이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축복받아야 된다 구요, 부모로부터.
그래 가지고 새로운 수많은 나라 나라를 넘어서 가정적 족속이 조상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제 새로이 자기 일족, 씨족을
중 심삼아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가 되기 때문에 메시아적 책임, 세계의
11
대표적 책임자를 이어 가지고 가인적 레벨, 종족적 레벨, 국가적 레벨, 세계적 레벨로 커 가면서 이걸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8단계를 연결
시켜 가지고 끝나야 지상․천상천국이 되기 때문에, 그때에는 내 출생한 조국과 내 출생한 조국의 고향이 이루어지므로 하나님과 영영 동거 동락할 수 있는 해방․석방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관념이 없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핏줄이 전부 다 달라요. 더럽혀진, 타락한 후손들이 참된 핏줄이 아닌 그릇된 핏줄을 중심삼고 자 체 자기를 중심삼고 자각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출발했으니 개인 주의는
망하는 것이요, 가정주의는 화합
평화 통일, 화합해 가지고 평 평해 가지고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세계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투입해야 돼요. 투입해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화합시키고, 화합함으로 통일 되기 때문에 점점점점 그러한 개인이 커서 가정이
되고, 그런 가정이 커서 종족이 되고, 그런 종족이 커서 민족이 되고, 그런 민족이 커서 국가, 그런 국가가 커서 세계, 그런 세계가 커서
하나님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려면 뭐냐? 이 세계를 쥐어 보듯 바로 해 가지고 세계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만 탕감복귀되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 한 묶음이지 갈라지지 않았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왼쪽 묶어진 것이 이렇게 돌던 것을 여기서는 반대로 돌게 해야 돼요.
그것은 부정이요, 긍정이에요. 부정이 타락인데
긍정이 복귀해 가지고 개인시대에서 세계시대까지 8단계에 따라 이것을 하나로 묶어 가
12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지고
일렬로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팔정식이 그래요.
종의 종에서부터 이렇게 올라가 종적인 면에서 탕감의 노정을 거쳐 가지 고, 탕감노정 위에서 복귀되어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 상하의 8단계,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개인적 가정
기준을 중심삼은 개인적 우리나라에 속
할 수 있는 것이지, 개인적 기준이 하늘땅이
승리한, 하나님과 참부모 가 승리한 패권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커 가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이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여기서 이렇게 해 놓으면
이걸 중심삼고
이렇게 보게 되면 개인 가정, 종족 가정, 민족 가정, 국가 가정, 세계
가정, 이걸 꽉 누르면 이것이 십자가의 이렇 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네 개의 복귀적인, 영적 복귀, 실체 복귀예요. 예수가 죽어서 영적 복귀했던 것을 실체 복귀해야 돼요.
실체 복귀가 안 됐으니 실체
복귀한 남성이 아담이요, 여성이 해와인데, 이들이 합해 가지고 좌현․우현, 상현․하현, 전현․후현이 합해
가지고 내 스스로 타락하지 않은 세계적 기반 위에서 완성한 전체의 핵, 가정적
핵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모델이 라구요. 그런 개념을 몰라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갈라져서 천국 들어가지 못해요. 내가 그걸 전부
청산해야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 청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문을 외워야 돼요, 매일같이. 맹세문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가져서
족장을 찾아가서 조국을 만들어야 돼요. 잃어버렸으니 죄지은 사람이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안 해 줘요. 선생님도 이 길을 나오는데 도와 주지 않았어요. 97퍼센트까지 도왔지만 3퍼센트는 자기가 창조의 위 업을 상속 받아야 돼요. 그 책임분담이 걸려 있는 거예요. 책임분담 이 걸려 있음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을 잃어버렸어요. 사탄 소유권이에
13
요.
가정도 사탄에게 떨어지니 사탄의
소유권이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찾아와야 돼요. 엄청난 일이에요.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던 부부관계, 남녀관계의 사랑이 장난거리가 아니에요. 아이들 불장난하는 것, 원자탄을 가져 가지고 자갯돌 가지고 애들이 놀음놀이 하는 것처럼 위험천만이라구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실감이 나야 돼요. 한 발짝 내디디면 그것이
전진하고, 또 오른팔 왼팔의 두 부부가
걸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도 왼쪽 바퀴와 바른쪽 바퀴가 한 데로 돌아가야 가는
것과 마찬가 지로 모든 것이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도 둘이 같이 가야 지, 한 바퀴만, 한편으로만 굴러 가지고는
그것이 고꾸라지는 거예요, 자기가 낫다고 하면.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하나되어 달릴 수 있는 차는, 거기에
탄 주인이 안전해요. 왔다갔다 안 하니까 똑바로 가는 거예요. 차
뒤의 바퀴를 보 게 되면 하나의 판때기가 달려 돌아가는 것 같지. 옆으로 보면 도는 것을 알지만, 뒤로 보면 도는 것이 판때기 같은 게 끌려가는 것 같아 요. 그것이 왔다갔다하면 큰일나지.
운전하는 대로, 천리를 중심삼고 운전대를 잡고 우주가 수천만년 가더라도 정도를 밟아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치라도 차이가 없기 때 문에…. 이 지구의
연령을 47억년으로
잡는데 일년에 한 초씩만 해도 얼마? 효율이!「예.」일년에 1초씩이면 얼마?「130년이 넘습니다.」140년?「예.」140년 차이가 나면 이 우주는 다 날아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47억년씩 가면서도 한 치도 차이가 없다는 것은 참 놀라운 거 예요. 꿈같아요. 그것이 진짜 자기가 그렇게 됐나, 하나님이 만들었나? 이 방대한 우주를 하나님이 어떻게 왕래하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무엇을 갖고 관리해요?
14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사랑은 그래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외국에 나가서 사고가 생겼다 하면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고향이 문제가 아니고, 아들딸 이상의 자리 까지 가서 영영
그 아들딸을 보호하는 데 하나님이 보호하게 하기 위 한 마음을 가지고 고통을 대신 받는 거예요. 아들을 죽여 놓으면 부모 가 설자리가 없어져요. 부모가 설자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7대 독자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다 없애 버리는 거예요. 설자리가 없다 는 거예요. 그건 망하는 거지요. 7대까지 싸우고
하나 못 됐으면 망해 야지요. 그래, 7수가, 넘버 세븐이라는 것은 해피니스(happiness) 넘 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누가 해 줘요? 여러분은 혼자예요, 혼자. 아담도
혼자요, 여자도 혼자예요. 천사장이 있으니까, 천사장의 아들딸은 상대권을 허락하지
않 았어요. 그것이 상대를 어떻게, 제멋대로 이 천사장 남자가 여자들을
유린한 거예요. 얼마나
유린하느냐? 열두 명 이상을 유린하고 싶다는 거예요. 천사장의 아담권 12형제권 사랑권을 유린하려니까
나라를 중 심삼고 120가정, 세계는 1천2백 가정, 1만 2천 가정까지도 망해 놓기 위해서 독재자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그렇게 첩첩이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뒤집어져도 이 벽돌 틈에, 벽돌에 깔려 가지고 어디에 가서 박혀 있는지 몰 라요. 지하를 콘크리트 하게 된다면, 별의별
오만가지를 중심삼고 처넣 어 가지고 시멘트로 굳혀 버리면 한 덩어리가 되는 것 모양으로, 거기 에 못 쓸 것 쓸 것, 폐물도 전부 들어가 있다구요.
도리어 벽돌 같은 것을 이렇게 쌓아 놓으면 깨게 되면 짝 깨져요. 그런 게 섞여 있기 때문에 이게 금이 가도 안 깨진다구요. 지옥도 그 래요, 지옥도. 오만가지 패들이 가 가지고 울고불고 바꿔치면서 다진다
15
는 거예요, 쾅쾅 하면서. 공사하는 과정이라는 거예요, 이게. 끝나지 않았어요.
창조의 위업이 끝나지 않았어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비로소 가정을 중심삼고 끝날 수 있는 종말을 보게 되는 거라구요. 그 전에는 이 나 라와 모든 것이 사기꾼, 마피아, 일본 말로
하면 야쿠자의
가정들이에 요. 이제
그걸 다 차 버리고, 깨쳐 버리고 본연의 자리로 보내야 돼요. 자기 고향이 없어요. 고향이 없는 것이 조국이 있을 수 있나?
여러분은 고향을 찾아야 돼요. 김씨면
김씨 다 고향에 돌아가라고 그랬지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세계 위 에, 하나님 앞에 등록해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있게끔 되어야만 고향 땅 조국의 나라가 생겨요. 조국의, 나라의 땅이 없어요, 지금. 그래, 베 링해협을 중심삼고 바다와
육지의 일일생활권으로서 그것을 개방시키 자는 거예요.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알겠나?
여러분
생명 백 개가 희생하더라도
만들어 놓아야 조상, 후손들이 그 기반 위에 살아서 올라와 살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올라올 터전 이 없어요. 완성이에요. 그것을 위해 가는 거라구요. 알겠나?「예.」멍 청이같이 ‘내가 우리나라에서 뭣이고, 영국 백성이다.’ ‘ 구라파 백성이 다.’ 했댔자 다 망해요. 깨져 나간다구요. 원자탄 다 깨져 나가요.
위기일발, 단말마적인 극단의 위기에 서 가지고 숨을 쉰다고 생각해도 들이쉰다고 할 수 없어요. 공기니 무엇이니 다 파탄되는 거예요. 원 자탄 여러 개 하게 되면 뭐예요? 생명이 없으면 숨을 쉬지 못하니 그 거 없어지는 거예요.
코를 잡아 보라구요. 다 죽어요, 코로 이렇게 숨 안 쉬면. 그게 보통 지사가 아니에요. 뭐
문 총재 말은 나하고 관계없어? 관계없나 보라구 요, 저나라에서. 이렇게 하다가 이렇게 되고, 또 이렇게 하다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
다가…. 이러면 설 자리가 있어요? 혼란이지. 편안할 수 없다는 거예
16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요. 안정이 없어요. 정착이 없다는 거예요.
양창식! 이젠 졸음 안 오나?「예.」어제께 열두 시 15분까지 앉아서 내가 얘기하는데 선생님 앞에서 이러고 졸고 그러더니…. 졸면 죽어 내려가는 거야. 앞으로
고꾸라지는 거야. 앞으로 고꾸라지지? 운동할 때에 앞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뒤로 가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 로 가게 되어 있어요. 모든 것이 힘을 중심삼고 이렇게 걸으면서 자기 앞길을 타진해
간다는 거예요, 이 발도. 뒤로 넘어 다니게
안 돼 있어 요. 선생님은
잘 견디지요? 앞으로는
그것을 조정 못 하면 걸려요. 그 러던 사람이, 죽은 사람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거꾸로
뒹굴어요. 자기 를 조정
못 하는 것들은.
지옥이 그래요. 자기 생각 일체가 통하지 않아요. 파괴시키는 거예요. 부정받는 거예요. 그때에 가서 부정당한다구요. ‘ 아이고, 선생님이 얘기하던 것이 그렇다는 거지, 그것 뭐 그럴꼬? 나 자신이 그렇지 않 은데 그때는 왜 그럴까?’ 그거 천사장 몸이니 그래요. 범죄한 천사장을 하늘이 감옥에
처넣지 않았어요? 형장에서, 사형대에 올라가서, 교수대 에서 없어질 것인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이제 그걸 처단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나?「예.」
마지막이 됐기 때문에 깨끗이
이것을 되풀이해서 가르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개인완성 8단계, 여덟 개가 물려
있 어요. 여덟 개가 이렇게 물려
있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물려 있는데, 개인은 이쪽 들어가서 중심을 대신해 주고, 이것이
되어 가지고 이쪽 중심 대신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터져 가지고 있지, 이것이 한 데 끼어 있지를 않아요.
개인시대에는 개인을 희생해서 가정시대에 갖다가 이것을 맞추어야
17
되고, 가정과 개인을 중심삼고 종족시대에 갖다가 맞추어야 돼요. 종족이라든가 세계는 완성이 안 됐다구요. 세계완성이 돼야 돼요. 개인시
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를 전부 다 맞추어 가지고 딱 꿰어 가지고 나야만 거기에 있어서 해방세계, 석방세 계가 되기 때문에 지상․천상 완결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게 어디에 꿰어 있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다르다구요. 개인시대는 이렇게, 이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이렇게 돼야
돼요. 뒤집 어져야 되고,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야 되고, 가정도 여기서 종족이
뒤집어졌으니 이게 뒤집어져 가지고 가서 맞춰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심보(心棒; 굴대)를 이렇게 돼 있는 데, 그것이 한 데에 끼어 있지 않고 다 갈라졌으니 이것을 갖다가 맞추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개념이 없지요? 양창식!
개인은 가정에 왜 희생해야
되느냐? 맞추어야 돼요. 가정의 근원이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맞추어야 되고, 종족의 기준 은 가정과 개인이 맞춘 것을 갖다가 희생해서 맞추어야 돼요. 그래, 개 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서 전체의
중심이나 모든 것 을 무시해 가지고
갖다가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아는 사람이 없어요. ‘ 내가 이렇게 해서 8단계 이것 뒤집어 놓으면….’ 그것 어떻게 뒤집어 놓나?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 지 않았어요. 개인시대부터 커 가지고 맞추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개 인시대의 기준을 준비하는 사람이 하늘땅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미국의 국민 중에 미국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없어요. 대통령도 주인이 아니에요. 4년 해 먹든지
하면 탈 락해 버려요. 잘못하면 감옥에 가야 돼요.
18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세계시대라고 말은 한꺼번에 하지만 그것이 지금까지 몇천만년 걸렸다
구요, 하나님 자신도. 인간들이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장성기 완성급 97퍼센트까지 완성 자리에 올라가니만
큼 천사장 자리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겠다고 하지만, 거기서 다 올라가지
못해요. 그러니 거기에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구세주는 몸과 마음이, 세상이 하나 안 됐으니
싸우는 패들…. 세상은
밤낮없이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고, 전부 싸움 천지예요. 아버지 마 음도 싸우고 어머니 마음도 싸우고, 아들의 마음도 몸도 싸우고, 그
부 인도 싸우고, 아들딸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스무 사람이 싸우고, 스 무 사람의 십배 백배 언제나 싸움으로 끝나 가지고 넘어가서 없어지게 되어 있지, 있지 않아요. 싸움의 끝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결론을 지어 준 것이
뭐라구요? 개인주의, 가정을 파탄시키는 개인주의는
투쟁과 분열이에요. 나라까지도 자기에게
갖다가 붙이 려고 그래요. 그렇잖아요? 세계를 그러려고 하고. 공적인 것을 자기 개 인세계에다 처넣으니 공적인 것은 파괴당하는 거예요. 와르르 해 가지 고 한 덩어리 된 것을 떼어놓아서 전부 다 갈라놓았어요. 그러니까 회 개를 해야 돼요.
천국 들어갈 때까지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서도 해방․석방되기까지 기도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돼요. 구원역사라 는 것은 선생님이 가게 되면 끝나요. 안 된 사람은 별동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이렇게 운동하는 세계권 내에서 벗어져요. 이렇게 운동 해요. 자기 손이 이렇게 하잖아요, 이게, 이렇게? 이게 운동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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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운동이 쉬워요, 이게 운동이 쉬워요? 그래, 두 손이 이렇게 운동해요. 반대라구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타락한 세계를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거기에‘소유권이 내 것이다.’ 이건 도적놈의 새끼예요. ‘ 미국 땅이 내 것인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요? 부딪쳐요. 이것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없 어져야 된다구요.
몸뚱이를 완전히
부정해야 이것이 걸리지 않고 돌아가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커 가지고 우주에
갔다가 그다음에 뭐냐 하면, 낮에 하나님이
있으면 밤이 있으면 하나님이 밤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거예 요. (지구가) 태양을
따라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 은 언제 잘 수도 있고 안 잘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어요.
똑똑히 알겠어요? 자기들이 축복받았지만 그건 개인 자리, 개인 가정 완성의
자리밖에 안 돼요.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선생님은 개인시 대 가정시대에
갖다가 맞추고, 여기에 와서 천주까지 다 맞추어 가지 고, 이게 이렇게 도는데 같이 돌 수 있게끔 이렇게….
시계가 이렇게
돌지요? 이렇게 돌잖아요? 타락한 세계는 이렇게
도는 거예요. 이래야 이것이 합해요. 흠 있잖아요. 긍정과 부정이 하나돼
요. 지상․천상천국에 지옥이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되니까. 이 자리에서 돌려면 이렇게 해서 올려야 돼요. 사탄은 뭐예요? 이렇게 해 서 내려가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달라요.
그래서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돼 가지고는 올라가는 거예요. 둘이 따로 놀면 안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못하는 세계는 부부가 영원히 하나 될 수 없어요. 사탄 마귀 그림자와 하나님이 결혼할 수 없는 거 예요. 확실한 그런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지금
깨끗이 얘기하는 거라
20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구요.
동양과 서양이
다르지요? 서양은
물질주의예요. 서양은
물질주의이고, 동양은
마음주의라구요. 양심적이라구요. 농경민족이에요. 앉아 가 지고 일월(日月)을 봐 가면서 정성들여 가는 거예요. 백인 민족은 사 냥하고서 말을 타고 가다가 주인이 독사에 물리면 빵빵 쏘아서 죽여 요. 동양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죽는 사람하고 같이 죽으려고 그래요. 이것은 피를 보고….
그렇게 되면, 식물인간이 된다면 빵빵 쏴 버리는 그것이 통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사냥하던 사람이 사냥 가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를 업고 가겠어요? 자기 여편네가 자리에 누워 식물인간 이 되어 있는데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 여편네가
사냥을 못 하면 내가 사냥을 갈 때에 여편네를 업고 가겠어요, 죽이고 가겠어요? 간단히 생 각해요. 죽이고 가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가정이 불행하게 되면, 여편네를 살리고 싶다면 어때야 되느냐? 그 가정 전체가 동정할 수 있는, 존경할 수 있게끔 된 그 자리 에 서야만
업고 가고
다 지원하지, 그렇지 않으면 누가
지원 안 해요. 저 사람 남편이 그런데 짐 되니까, 가정 식구들이 짐 되니까 빨리 죽 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한 구석에 가서는 죽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고충당하겠어요?
막살지 말라는 거예요. 원칙을 따라서 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원칙의 말을 해요.
이렇게 운동하면 다 갈라져요. 안 그래요? 운동을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바로. 그렇잖아요? 가슴으로 품으니까. 여기서 왼손과 바 른손을 따라…. 기어가 윗 기어와 아래 기어가, 기아 발은 같지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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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과
작은 것이 반대로 돌면서 하나되는 거예요. 같이 돌면서 하나되는 것이 없어요. 같은 기아 발을 중심삼고 크고 작은 것이 같아 가지 고 도는
법이 없어요. 그것은 하나 가지고 되지, 둘씩 필요 없는 거예 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이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구루마
같은 것, 달구지 같은 것을 끌고 가는 것을 보면, 차로 말하면 네 바퀴 중에 한 바퀴라도 고장이 나면 못 가는
거예요. 여자도 몸 마음, 남자도 몸 마음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가정이라고 할 때 에는
바퀴가 하나 떨어지면 쓰러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게 전부 다 이치에 맞는 결론이기 때문에, 하늘땅에서 지옥 가나 어디 가나 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 말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타락한 인간세계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
다니지 않고 는 그 기반을 닦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개인시대
가정시대를 떼어놓 고 생각했어요? 개인시대는 가정시대의 전체 대신 씨가 되게 자동적으 로 크게 되게 되어 있어요. 이걸 다 접붙여야 돼요.
오늘이 6일이고 내일은 7일, 훈독회 하고는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 거야?「내일 모레 갑니다.」오늘이 며칠이야? 6일 아니야?「예, 오 늘까지 부흥회를 하고요….」부흥회보다 수련회지. 7일 날 가잖아?
「예.」언제?「7일까지 하고….」그것은 할 수 없어서 그런 거지, 선생님이 가니까. 7일 날 끝나면 7일 날 다 돌아갈 수 있잖아? 돌아가게 되어 있지. 뭐 선생님을 전송하려고…. 그다음날 아침에도, 하루도 수 련 날로서 훈련하면 되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이번에 내가 배를 안 탔어요, 요전에도. 내가 와서 고기 잡으러 나간 것이 아니에요. 이 길을 다니면서 생각하던 모든 마음을….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겠어요? 이것 놓고 갔다가 이제 길을 떠나면, 96장소에
22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서 대회까지 하고, 여기를 떠났던 선생님이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 대회를 시작했겠어요?
피곤하면 쓰러질 수 있어요. 선생님 나이에 무리하게 되면 쓰러질 수 있는 수가 많겠어요, 편안한 기간이 많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보고 다 얘기한 거예요. 어머니가 고단하게 되면 아들이라도, 아들들을 많이 불러 가지고 가기 전에 와서 기다리라고 해 놓고, 못 하게 되면 여러 분이, 아들딸이 대신 못 하게 되면, 무슨 사고가 생겼으면 여러분이 대 신해야 될 것 아니에요? 대신자가 되고 싶지요? 대신자가 못 되는 자 가 상속자가 될 수 없어요. 영원히 못 돼요.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하 겠다고 해야 대신자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100회 대회 하는데, 여러분도 100회 이상 대회를 하라는 거예요. 어제 저녁에 다 지시했어요. 했지요?「예.」누구 나 소학교 4학년부터, 글을 읽을 수 있으면 ≪천성경≫을 읽을 수 있 는 능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애들부터 해라 이거예요. 선생이 못 하니 까 자기라도 해야지. 안 그래요? 선생님은 지옥 가더라도 나는 천국 간다고, 나라도 해 가지고 선생까지 구해 줘야 돼요. 작다고 해도 애들 을….
내가 우리 신준이를 보면 내 선생이에요. 어떤 때 보게 되면 할아버지를 아버지라고 그래요. ‘ 아빠 아빠 아빠!’ 그리고 할머니는 엄마예요. ‘ 엄마 엄마!’ 그래요. 할머니라 할 때에도 기뻐하지만 엄마 하니까 ‘ 야!’ 이렇게 좋아해요. 그래, 입 맞추자고 할 때에는 할머니 할 때에는, 먼 거리에서 입 맞추자고 할 때에는 엄마라고 입을 벌리고 하더라도 혓발 을 입에 막 갖다가 넣어요. 그 혓발이 아주 달아요.
둘이 있을 때에, 세 번 더 여기에 들어가게 되면 나는 섭섭하더라 이거예요. 왜? 동서남북이 달라진다구요. 안 그래요? 사위기대 동서남 북을 중심삼고 서쪽이 동쪽 되고, 이거 갈라진 것 아니에요? 모든 우 리의 심적, 마음의 작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원리적 기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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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수 있게 다 되어 있어요.
그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선생님 혼자…. 서양 사람은 일하더라도 한 가지밖에 못 해요. 세 가지 하라면 ‘ 어떻게 한 몸 가지고 세 가지를 하느냐?’ 하는 거예요. 눈의 일, 귀의 일, 코의 일, 입의 일, 손의 일, 사지백체의 일을 한 가지만 하나? 눈으로 보면서 듣기도 하지요? 눈으 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말도 한다구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말 도 해요. 그게 한 가지 일이에요? 오만 가지의 일을 다 연합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 교육이 독자적인, 창안을 중심삼은 독자적인 그것을…. 세상에…. 하나만 완성하면 된다는 거예요. 개인주의 사상이 거기서 출발했 어요. 사탄의 골수 사상이에요, 이게. 망할 주의예요.
그래 가지고 독재해 가지고 남아진 역사가 없잖아요? 네로 같은 사람은 로마를 불살랐어요, 끝이 됐으니까.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자기가 불살라요. 불살랐기 때문에 조건을 세우고 갔다는 거예요. 죽이 지 않고 지옥으로 처넣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은 사람의 물건을 불살라야지요? 각국 나라도 그런가? 미국도 그래요? 죽은 사람 물건을 불사르는 것 말이에요. 없어요?
「예, 별로 그런 것 못 봤습니다.」한국은?「한국은 다 태웁니다.」동양은? 동양도 다 그렇지 않지. 그게 달라요. 잘못되게 되면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미국을 하나님이 축복해 줄 줄 알고 이래 가지고…. 그 이스라엘의 시온주의가 틀려요. 시온주의가 이겼기 때문에 영원히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고 말이에 요. 죄를 지으면 망하지.
가정도 못 세워 놓고 세계를 지배하겠다고 생각하니 그거 망하게 돼 있는 거예요. 화라구요. 거기서 공산당이 나왔어요, 독재가. 그런 것을 생각하면 공산당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북에 있어서 박상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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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만 어차피 천국 들어갈 때에는 갈라져야 돼요, 하나 안 되거들랑. 하나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따라오기 전에는 같이 둘이 못 들어가 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앞으로 어떻게 된다고 딱 결론지으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곽정환만 하더라도 남북이 하나되어 가지고 정치에 다 소화돼 가지고 공산당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는데, 공산당이 되면 공산당을 반대하던 하나님이 살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산당은 밤이 되고, 이쪽에서 가던, 밤을 따라가던 것은 아침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신천신지가 바꿔치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니까 걱정이 태산같아 가지고 언제든지 내가 가게 되면 뭐 한국 정세 얘기를 해 가지고 걱정스러워하는데, ‘ 에이, 이 녀석아, 걱정하다가 죽어. 죽으면 천국 못 가.’ 한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죽더라도 천국 가겠다고 하면 그 원리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내가 하 루 먼저 죽으면 먼저 죽은 그 다음날에는 사탄이 죽어요. 죽은 것 붙 들고 3일간이라도 일주일로 연장해서 울고 그러면 공산당 죽어 가지고 장사할 것은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부모는 3일장도 할 수 있고 5일장, 일주일장, 열흘이 아니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왕 같은 것은 동산에다 묻어 가지고 1년 2 년, 몇 년 가더라도 장사하고 다 그러지요? 그런 사상이라는 것이 동양과 서양이 달라요. 앞으로 설자리가 다르고, 앉을 자리가 달라요.
동양이 낮이 되면 서양은 밤 아니에요? 먼저 동양이 낮이 됐으니 먼저 가져야 할 텐데, 동양은 물질이 있다면 돌다가는 버리게 되어 있어 요. 버리는 것을 사냥꾼이 돌아다니다가 아이고,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으니 타고 앉았지, 총을 가지고 위협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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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들은 세 친구가 가더라도, 세 나라 사람이 가게 되면 나중에는 두 사람이, ‘ 이것 우리 사냥해 잡은 물건을 세 사람이 가지고 다닐 것이 뭐야?’ 두 사람이 그래 가지고 ‘ 야, 한 사람 치워 버리면 얼마나 좋아?’ 그래 가지고 자기 고향 옆에 와 가지고, 두 동네에 들어갈 때에 경계선에 다 와 가지고 ‘ 야, 둘이 가져갈 것이 뭐야? 혼자 가지고 가면 좋지.’ ‘ 빵빵!’ 해 가지고 포수들 친구 셋이 가다가도 하나로 끝나요, 하나. 제일 악한 사람이 공짜로 먹겠다는 거예요.
낚시질 가게 되면 큰 것은 내가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효율이도? 어제께 마지막에 잡은 것은 선생님이 제일 작던가, 제일 크던가?
「아버님 것이 컸지요.」효율이보다 컸던가, 작았던가?「저는 어제 못 잡았습니다.」아니, 그 전에는 큰 것 잡지 않았어?「재 보지 않아서 모 르겠습니다.」그래, 크더라도 내가 작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중에는 큰 것이 공인 받는 거야.
시골에서 큰 것 잡아서 뭘 하나? 면에서 잡으면 면장이 갖고 마는 거예요. 군에 있어서는 면장이 큰 것 잡아도 군 앞에 바쳐야 돼요. 알 겠어요? 군수는 도지사 앞에 갈 때에는 큰놈을 잡았어도 ‘ 작습니다.’ 해야 돼요. 둘을 내 놓으면 1센티미터가 크더라도 ‘ 아니요, 이것이 내 것입니다.’ 이래야 그 사람이 출세하지. ‘ 내 것이 큽니다.’ 할 때에는 킥! (웃음) 왜 웃어요?
그래, 요량을 알아야 돼요. 요량을 알아야 돼요, 환경을. 하나님이 환경 창조부터 하지 않았어요? 눈치코치 다 오관을 가져 가지고 느끼고 있는데, 그것을 부정하고 자기 멋대로, 하고픈 대로 하게 되면 망해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와 가지고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너희들 있는 장난 다 해 봐라. 나는 산다.’ 한 거예요. 있는 장난을 하 고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는데 죽일 조건이 없으니 못 죽이고, 형무소 에 갖다 넣었는데 형무소에 가더라도 일생 감옥에 못 넣어요. 죽이지 도 못해요. 죽이게 되면 미국이 걸려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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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보게 되면 불길이 많지만, 여기에 가장 큰 것, 몇백 볼트짜리 전깃불 하나 있으면 이거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기 가운데에 큰 것 하나 밝게 해 놓으면, 여기에 1천 볼트짜리 하나 가운 데 해 놓으면 10볼트, 100볼트를 전부 다 하더라도, 100볼트짜리 열 개를 합했다고 해도 (1천 볼트짜리) 하나 비치는 것을 감당 못 한다 구요. 벌브(전구)가 달라요. 개성진리체가 백이 합해 가지고 천의 것을 못 넘어가요. 천의 것 앞에 지배받아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다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답변도 못 하겠구만.
이렇게 하다가는 오늘도 못 끝나겠다! 이게 다 상식에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애를 정리해야 할 때에 아하, 소생․장성․완성, 개 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작은 것이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 다는 것을…. 희랍철학도 그렇잖아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고 했어
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지 살아남은 것이 주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서 투쟁개념을 뺄 수 없어요.
희랍철학은 투쟁이에요. 투쟁하니 적자, 적정한 장소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산다는 그런 결론을 내놓은 거예요. 거기에서는 천적을 몰라요. 알래스카도 쥐 같은 것이 무한히 많던 것이 한꺼번에 다 바다에 빠져 죽고 하는 그런 일이 벌어졌지요? 쥐 같은 것도 그 많은 것이 동네에 서 한꺼번에 나가서 벼랑에 떨어져 죽고 하는 그런 일이 생겨나요. 그 런 것을 지배하는 영계의 책임자가 있는 모양이지? 싹쓸이해 가는 거 예요.
그래, 모든 세균도 연한이 있어요, 얼마짜리, 얼마짜리. 이거 에이즈 같은 병은 8년에서 12년까지 잠복해 가지고 클 수 있어요. 암은 그 몸뚱이가 전부 다 암이 될 때까지 커 나가는 거예요. 방어할 수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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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암에 걸리면 죽잖아요? 잘라낼 수밖에 없어요. 그런 암에도 천적이 있다는 거예요. 조그마한 그 박테리아도 홱!
자, 이제는 빨리 끝내자. 몇 시 됐나? 한 시간 됐나?「예.」한 시간 됐구만. 이런 것이 다 필요해요, 돌아갈 때에. 알겠어요?「예.」이것 해 봐요, 이렇게. (양손을 깍지 끼심) 이렇게 할 때에 왼손이 아래에 들어가야 되겠나, 바른손이 아래에 들어가야 되겠나?「왼손이요.」왼손 이 아래에 들어가야 돼요. 강자가 보호해야 돼요. 여기 여러분이 이렇 게 왼손이 갔으니 약자가 희생해야 돼요.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벨이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종교적이다 이거예요. 그 사람이 양심적이에요.
사람을 볼 때…. 손을 쥐어 봐요. 벌써 대번에 알 수 있어요. 이놈이 먼저 하게 되면 주관성이 강해요. 그래, 왜 바른손을 써야 돼요? 심장 에서 멀어요, 바른손이. 그러니까 타격, 이거 ‘ 탁!’ 하게 되면 여기에 직접 가지만…. 그래, 서양 사람들하고 동양 사람들을 볼 때, 동양 사 람들이 많이 살아요. 여자들이 오래 살아요. 과격한 일을 안 하거든.
바른손을 써도 힘을 주면 여기에 얼마나 이게 힘줄이 이래 가지고, 이걸 직접 하게 되면 여기 이것이 대가리가 움직이고, 여기는 꽁지가 되니까…. 그래, 라이트(right)라는 것은 바른쪽을 쓰라는 거예요. 그 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왜 바른쪽을 쓰라고 그래요? 그것은 다 계시적으로 영계에서 동양 사람에게 가르쳐 준 거예요.
여기 오니까 서양 사람들은 왼손잡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왼손 잡이. 또 자는데 엎드려 자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아기를 낳으면 엎드려 눕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왜 아기를 엎드려 눕혀요? 그러니까 (얼굴이) 이렇게 이렇게 좁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코는 이것은 한대지방이니까 좁고 이렇게 길게 돼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이마가 나오고, 호수를 그리워하는 것 아니에요?
28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블루 아이(blue eye), 블루 아이가 그리워하는 못 같은 것이 산꼭대기에 있나? 구덩이에 있으니 솔밭 가운데 들어가 있는 블루 아이가, 북극 같은 데서는 눈이 그리워하는 것은 물인데, 눈을 먹겠나? 물을 먹어야 돼요.
그래, 눈이 얼마나 그리우면…. 북극을 넘어갈 때에는 호수 같은 것은 블루 아이같이 눈 가운데 비치는 것이 똑같아요. 얼마나 빛이 들어 왔으면 눈이 새파래지고, 또 머리카락이 브라운 컬러(brown color)가 됐어요. 백색이 되면 대번에 하나님 자리에 서겠으니 가을이 되어 가 지고 썩어지는 브라운 컬러가 된 거예요. 브라운 컬러로 썩어지잖아 요? 브라운 헤어(brown hair)예요.
그래, 동양 사람은 새까만 거예요. 밤이에요, 밤. 동양 사람들은 깜깜한 밤에 반딧불을 보더라도 벌써 그것을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양심적인 가책이 심히 받는다는 거예요. 수렵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 아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짓는 사람은 신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큰 바위가 있더라도 바위님, 나무가 있다면 나무님, 이래 가지고 숭배해 나왔어요. 샤머니즘에서 발전해 가지고…. 샤머니즘(shamanism)의 반 대어가 뭐예요? 천국이즘, 헤브니즘 아니에요? 헤브니즘(heavenism), 퍼펙티즘(perfectism)!
선생님은 어디에 가더라도 찰 것이 있으면 바른발로 차지, 왼발로 안 차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운동을 많이 하니까 늙으면 먼저 다리가 부어 올라요. 그것을 조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이 앉게 될 때에 꼬임 다리를 하는데, 이 다리를 아껴야 되겠기 때문에 왼다리를 자꾸 올려놓는 거예요. 늙으니까 왼다리가 지장이 있어, 왼다리가. 왼다리가 바른 다리를 도와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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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야. 이렇게 이렇게 하라는 거지. 왼다리가 바른 다리를 도와주는 것 아니야?「몸이 찌들어졌으니까 이렇게 하지요. (어머님)」이게 이렇게 하기가 힘들어.「그렇게 해야지요.」일부러 이렇게 가다가 해야 지, 자연스럽게 둘이 안 된다구요.
축구 같은 것을 하더라도 바른발잡이 왼발잡이가 있는데, 서양 사람들은 왼발잡이가 많을 거예요. 동양 사람은 바른발을 쓰겠지만 말이에 요. (손짓으로 표현하시며)
그래, 동양은 오라는 것이 이러지요? (손등을 위로 펴서) 이것은 주겠다는 거예요. (손바닥을 위로 하여) 이것은 받겠다는 거예요. ‘ 컴 온 (come on), 컴 온(come on)!’ 반대예요. 글도 이렇게 써 내려가요. 이것은 이렇게 가는 거예요.
어디가 중심이냐? 종적이 먼저지, 횡적이 먼저가 아니에요. 이것 보는 것이, 종적으로 보고 종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동양…. 서양에서는 성인이 못 나왔어요. 자, 이것이 다 전체 개념을 통해 가지고 평했기 때문에 맞는 말이에요. 서양 사람은 키가 크니까 사람들도 동양을 보 기를 내려다봤기 때문에 홀홀히 본다는 거예요.
농사짓던 사람들은 농사가 제일 싫어 가지고 서양 사람들처럼 되라고 공부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손이 길어요. 산에 올라가 려니까, 산에 올라가려고 나무를 잡고 발로 모이고 발로 밀고 이러면 서 올라 다녀요. 그래서 손하고 발이 길어졌어요. 동양 사람은 지금까 지 앉아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이러니까 궁둥이가 컸고, 허리가 짧아지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된 거예요. 환경적으로 그렇게 된 거예요. 그게 다 맞는 말이에요.
자, 그만하자구요. 내가 듣기 싫은 얘기를 내일 아침까지나 하고는 이제는…. 내가 대회까지 무사히 끝나면 또다시 여기에 돌아올지 몰라 요, 여기에. 암탉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조상이 알 낳던 데 가서 죽 낳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30 ‘ 가정맹세’ 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야(정원주), 네 아버지가 ‘ 저 딸을 왜 저렇게 세웠나?’ 하고 불평할 지 모를 거라구. 그래도 어제께 딸이 좋더라. 아버지를 안고 이렇게 하 는 것을 보니까 야, 딸이 아버지를 그렇게 하는데 이상하게 생각하지 를 않지요? 저 영감하고 여기 여자하고 부녀간이 아니면 문제 되잖아 요? ‘ 왜 저럴까?’ 하고. 그것은 상대가 되지 않아요. 동서남북이 상대가 되어야지. 동하고 북하고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 그건 틀린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되어야지.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거예요. 같은 사람이면 다 같다고 생각하나? 자!
『……천국 가는 비결이 무엇이냐? 천국은 개인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될 뿐만 아니라 족속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앞에 많 은 족속을 가졌다는 것은 복 받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 아들딸이 많 고 재물이 풍성하면 복 받은 가정이라고 그러지요? 이처럼 복 받고 천 국에 들어가려면 개인이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4절 끝났습니다. 5절입니다.」
5절 시작해. 시간 멀지 않았어, 아직까지? 이제 한 시간 8분이 걸렸는데.
『5)가정맹세 ①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
가정맹세가 필요해요. 또 가정맹세가 나오는구만. 그래. 가정맹세, 마지막 가정맹세! 자!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가정은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있는 가정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가정맹세를 못 해요. 얼마나 위법 했어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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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매일같이 외우면서 기도할 때 여기에 불합격된 모든 것을 제거하고 거기에 합치될 수 있는 것을 가해 가지고 해방의 심신통일권 을 갖춰야 됩니다. 그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가정맹세대로 되어야 합니다. 이 가정맹세를 외우는데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게 표제입니다. 그것은 타락권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의 사랑과 거짓 생명과…』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다는 거예요, 어느 환경이나. 자!
『……‘ 참사랑을 중심하고’ 할 때는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암송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남자와 여자, 마음과 몸, 부부가 일체 된 자 리에서, 그다음에는 아들딸이 하나된 자리에서 암송해야 합니다. 아들 딸을 중심삼고 가인이 아벨의 피를 흘리게 된 역사적 암초를 만든 것 을 전부 소화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전부 통일되어 가지고, 심신통일· 부부통일…』
가정에서 문제가 되었다구요. 세계에서 문제가 된 게 아니고 가정에서 문제가 되었어요. 가정에서 남자 여자가 싸우고 형제들, 가인 아벨 이…. 아담과 해와가 싸운 게 아니에요? 해와는 이렇게 바라는데 남자 는 그렇게 안 해요. 해와가 원하는 대로 안 하는 거예요. 집에 앉아 가 지고 편안히 생각하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남자는 밖에 나가서 앞 으로 동물이고 무엇이고 호령할 수 있게 연단하고 다 그래요. 아이들 때에는 뱀도, 독사도 잡아다가 껍데기 벗길 줄 알고 다 그래야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자!
『……가정맹세는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느냐? 사탄세계의 거짓 부모로 말미암은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의 인연을 가진 사람은 못 하게 되 어 있습니다. 이것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 나되고, 자녀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 선 사람만이…』
냉정하게 비판해 봐야 된다구요, 지금 말씀과 더불어. 선생님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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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독재성이 강한 사람이에요? 누구한테 지면 이를 갈면서 자지를 못했어요, 복수하고파서. 그런 모든 성격도 뜻을 알고 가면서 그 성격이 다 묻혀 버렸어요. 물에 잠겨 버렸어요. 없어진 게 아니에요. 언제든지 잘못하면 살아난다는 거예요. 핏줄이 그 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의 핏줄과 악의 핏줄 에 같이할 수 없어요.
그런데 지금 교차결혼하라고 그랬지요? 그게 형제예요. 원수가 아니에요. 원수라는 개념이 없어요, 하나님 가운데. 형제가 됐으니 죽일 사 형수, 형님의 딸이라도 그 동생이 지켜 주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 요? 교차결혼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 국경을 중심삼고 엑스(×)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렇게 이렇게 수평이 중앙에 돼 있지 못하고 여기서 엑스(×)라는 거예 요. 전부 다 엑스(×)예요. 작은 엑스(×)에서 큰 엑스(×) 이래 가지 고 이것은 남자이고, 이쪽은 또 이렇게 같이해 가지고 작게 작게 이렇 게 되어 가지고 이것 둘이 싸워요. 하나될 방법이 없어요.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이 꿈이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그런 자세가 되어 가 지고 평화를 바라는 녀석 그건 도적놈이에요.
법정에 나가서, 우주의 재판정, 공판정과 마찬가지의 우주의 생활인데, 거기에 가서 자기들이 부정적인 기준을 절대 기준에 옮겨 놓고 자 기가 옳다고 주장하니 얼마나 범죄자예요? 전체 앞에 공인당해야 할 것이 공인시키겠다니 이 타락한 세계의 후손이 얼마나 악하냐 이거예 요. 영원히 회개해도 용서 못 하는 거예요. 사탄이 그 마음을 갖고 있 는 한, 사탄을 제거시켜야 해결되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 점심, 저녁밥을 먹을 때마다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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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하고 밤이 되면 반드시 체크해야 됩니다. 자기 심신이 하나되지 못해 가지고 사탄적 인연을 다시 유 치시키는 입장이 되지는 않았는지 늘 체크해야 됩니다.
부부의 싸움은 있을 수 없습니다. 부부가 싸우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만 이것은 앞으로…』
싸움은 둘이, 상대가 안 싸우면 세 시간 이내면 다 끝나요. 싸울 수 있는 입장에서 남편이라든가 아내라도 그 싸울 수 있는 분하고 원통할 수 있는 마음 없이 여전히 대해 주고, 도리어 자기가 책임지고 여기서 낮은 데 가니 자기가 따라 내려와 가지고 그 굴복하는 자 앞에 세워져 야, 자기 굴복하는 것의 몇 배 힘을 들여야 일으킬 수 있다는 거예요. 양보하고 포용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화나면 안 지려고 하지요? 첫번, 제일 주체가 남편인데, 그 남편이 하나 안 되면 하나 안 된 남편하고는 절대 양보하지 않으려 고 하는 거예요, 물어뜯더라도. 여자가 그런데 지배받고 단순 돌돌돌돌 구르면서 껍데기가 벗겨지고 살까지 벗겨질 수 있는데 그래도 살아남 아 가지고, 지금까지 여자 무리가 남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기적이 에요.
어느 남자든지 더 미인이 있으면 그 미인을 찾아가서 자기가 먼저 얻은 여편네하고 새로이 만난 미인하고 바꾼다 하면, 자기 여편네 미 인이 셋이더라도 셋을 주고라도 셋보다 나은 미인 한 사람하고 바꾸려 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얼마나 여자들이 고생했어요?
여자를 대하면 마음 쓸 일이 참 많아요. 내가 옛날에 14년 동안 혼자 살 때에는 뭐 이러나 저러나, 밤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자더라도 조 용하지만, 여편네가 나타나면서부터 이것도 하지 말라, 저것도 하지 말 라 그래요.
혼자 살게 되면 어디 나갔다가 종일 피곤하면 들어와 가지고 여기 서양 사람들은 신발을 신고도 들어가 자는데, 목욕을 매일같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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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무슨 돈이 많아서. 그냥 그대로 들어가 자면서도 이게 습관을 깨끗하게…. 깨끗한 것이 천국만이 아니에요. 천국 나라도 쓰레기통이 다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거름더미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지. 인간 쓰레기 거름더미가 다 있는 것인데. 그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도 영계에 가서도 타락하지 않았어도 교육은 필요해요.
인간이 가야 될, 선생님이 말하던 이 모든 교육이 안 되어 있으면 본격적으로 뭐 본능시하고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헌법과 마 찬가지예요. 눈은 보고 나서는 까박까박 해야 돼요. ‘보기만 하지 까박 까박 하지 말라구. 까박까박 하는 시간이 우리 손해 아니야?’ 눈이 말 하게 되면 뭐라고 해요? ‘ 옳습니다.’ 하겠나? ‘ 저 미친 녀석 봐라.’ 한다 는 거예요.
눈이 괜히 까박까박 하나? 너희 몸뚱이 자체가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끔 한다 이거예요. 뭐 조금, 먼지만 들어 가도 까박 하지요? 그것 까박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에 먼지가 들어가면 어떻게 해요? 야단이지요. 그러니 까박까박 해야 된다구요.
말을 빨리 하는 사람은 눈 까박까박 하는 것을 천천히 해야 되겠어요, 빨리 해야 되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눈이 조그마해요. 말을 빨리 하고 성질이 급한 사람은 눈이 조그마해요. 조그마하니까 큰 눈에 먼 지가 들어가서 3분의 1….
현실이는 작잖아? 그렇기 때문에 눈 작은 사람은 신앙생활을 해야 돼요. 보라구요. 다들 보면 작아요. 작아야 돼요.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고, 욕심이 많아요. 10년 부자를 한꺼번에 다 갖다가 없애요.
박보희 같은 사람은 눈이 크지요? 일확천금을 하려다가…. 그런 것을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물어보는 것보다 데 리고 나오면서 몇 번씩 충고해 줘도 ‘ 선생님은 선생님이지, 내가 선생 님 주머니에….’ 하고 자기 주머니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주머 니에 나는 들어가 못 산다 이거예요. 규제가 많아요. 그런 폐단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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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 있는 거예요.
전화 같은 것을 받는 데 있어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전화통이 흔들려요. 자기들은 모르고 하지만, 나는 알아요. 전화하는 것을 나도 듣다 가 깜짝 놀라요. 주의하라는 거예요. 뭐 여편네, 아들딸이 전화하더라 도 좋아서 전화하는지 욕심으로 전화하는지 알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벌써 생태적으로 그것을 알게 되어 있어요.
끝에 가서는 판출이 나요. 재판을 영원히 할 수 없어요. 변호사도 되고 검사도 되어 가지고 논박전을 하게 되면 반드시 판사는 정당한 판결을 내려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 원리 말씀을 그냥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 기록한 것이 아니에요. 한마디만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그 면에 전문가라는 거예요. 자!
『……②가정맹세의 내용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그러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어요, 1절에서부터. 그러니 2절에는 가정이 들어가고 천국 들어갈 때의 모든 것, 4절은 결론이 뭐냐? 3절은 3대 왕권 이래 가지고 4절에 들어가서는 하나님의 창조의 대가정 이상, 대가정 이상을 이루려니 그다음에 5절부터 지시해야 돼요. 하늘의 명령을 들어서 지상에서는 영계의 통일을 빨리, 가일층 촉진시키기
위해서 강제로 때려 몰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6절은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이에요. 주변에 복의 기관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복을 나눠 줘야 된다는 거예요. 손 해 끼치는 것이 아니에요. 전도를 안 하는 녀석들은 6절이 후려갈기는 거예요, ‘ 이 자식아!’ 하고. 주변 부락이 통일교회 믿는다고 반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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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 너희들 망해라.’ 하고 버티고 나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반대했더라도 모르니까 반대했으니 내가 교육하기 전에는 심판할 수 없어요. 내가 그래요.
이번에 최후에 교육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도 떠나기 전에 50개 주, 52개 주까지 더 했어요. 일주일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50일 가는 것은 문제 아니에요. 그래, 몸 컨디션을 조정해야 돼요. 누 구든지 봉사하고, 노동판에 가더라도 내가 잘해야 되고, 뱃사공이 될 때에 일등 뱃사공이 되어야 되고, 공부를 하는데도 이래 가지고 정성 을 다 모아야 되고, 부모나 누구한테 말 듣지 않게끔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해서 정성을 모아 가지고 하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그러니 여기에 와서는 고기고 무엇이고 잡을 생각이 있으면 배 타고 나가야 돼요. 땅에 숨어 버릴 수 있는 갈 준비예요. 그러면 세상에서 자기가 정성들여서 하던 모든 전부를 자기가 못 하고 가게 되면, 영계 에 가서 한꺼번에 명령해서 지상에 와 가지고 성인들이 교파를 못 하 면 재까닥 재까닥 전부 다 불러가 가지고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천 성경≫이 있잖아요?
‘ 이거 해!’ 해서 혁명을 할 수 있다구요. 전체 혁명을 명령할 수 있는 것은 아들의 자리에서는 못 해요. 아버지가 권한을 행하고 난 후에 허락을 맡고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흥진이도 축복해 주는 것을 다 대 신하라고 하고, 청평도 훈모님이 대신하라고 했어요. 요전에 무슨 제?
「환원 기원의식입니다.」무슨 기원?「환원!」기원하는 거예요.
자기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자기 재산을 털어넣고 정성을 다 털어넣고 자기가 가기 전에 있는 소유물, 금고까지 도 넘겨줘야 돼요. 금고 그 자체로서 누구에게 넘겨줘야 돼요. 금고에 대한 처리를 못 했으면 금고 자체를 하늘이 원하는 사람에게 넘겨줘야 돼요. 아들이 잘못했으면 안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재산 관리는 내가 안 해요. 사 놓고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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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안 한다구요. 다 맡겼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양창식!「예.」선생님이 땅 사고 이런 것도 팔아먹고….
한국도 많은 땅을 사 놓은 것도 팔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보고도 안 하고 자기들이 다 써 버렸어요. 내가 맡겼어요. 한국을 자기들에게 30 년 40년 맡겼다구요, 내가 돌아올 때까지. 아직까지 돌아가지 않지 않 았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려면 유언을 하고 죽어야 되는 것과 마 찬가지로, 지금 그런 시간이에요. 선생님을 만나지 않더라도 앞으로 영 계에 가서 참소할 수 없는 내용까지 다 밝혀 주고 가는 거예요.
오늘도 그렇잖아요? 개인이 이렇게 따로따로 맞추어야 나간다는 것을 처음 들었지요? 원리에 없어요. 양창식!「예.」그것 처음 하는 얘기 야.「예.」
중심이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가 안 돼요. 떨어져서, 중심이 떨어져서 개인복귀, 가정복귀, 이 자리까지 오려면 8단계 다 원리원칙을 꿰 야 된다구요. 그때 완성인데, 그때에 자유가 있지, 개인시대 그 터전을 닦는다고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해방까지 숙제가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맹세문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의 충신이라고 해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대통령 자리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죄가 더 많아요.
우리 딸들이 저 원주(정원주) 모양으로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했어요. 우리 딸들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 아버지는 딸 대해서 먼저 해야 된다. 그래야 딸이 하지.’ 원리가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 문에 통일교회 사람들 나쁜 사람들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데 그것 틀 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방대한 사상의 결론을 몰라요, 암만 공부 했더라도. 이제부터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님을 제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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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 사람으로 생각하지.
자기들을 손목 잡고 다녀 본 적이 없어요. 요즘에 내가 손자를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지. 손목 잡고 다니고, 어디 나갔다가 들어와 가지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이라고 같이 다섯 여섯이 자는 방에 들어가서 서 서 기도해 줬지, 찾아다니면서 키스를 못 해 줬어요. 왜? 가인을 구해 야 돼요. 가인을 동생 만들어야 돼요. 무엇 갖고? 주먹으로 동생을 만 들 수 있어요? 여기가 형님인데, 형님이라고 들이 패는데. 그거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겠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역설적인 기반을 타고 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나 그늘에서 살지, 그늘에서. 문 총재가 나타나 게 된다면 세상이 들어 가지고 총공격하니까 언제나 그늘에서 살았어 요. 태양, 해가 져 가지고 땅거미와 빛을 구별할 수 있는 경계선에서 살았어요. 이러면서 산 거라구요. 모르거든.
여기는 그렇더라구요. 밤이 되게 된다면 먼 데 사람, 10미터 20미터 앞에 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사람이 다 보이는데, 얼굴이 눈에 안 보이는데, 딱 그와 같은 데서 살면서 반대로 햇빛을 비추어 가지고 하나님과 거래했다는 거예요. 각도가, 마음 문이 맞아 가지고 비치는 날에는 세상은 일사불란하게 통일천하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맞추 어야 돼요, 마음 문을. 하나님의 마음 문과 선생님의 마음 문이 완벽해 가지고 태양의 열이 눈앞에 나서 눈시울을 가려야지. 가려야 되는 거 예요. 내가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따라야 된다는 거예요. 무조건 따르 지 않으면 병신이 돼요.
그래, 그럴 때가 온다구요. 다 가르쳐 준 다음에는 행차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와 UPI통신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재벌들을 발로 차 가지고 몇 녀석을 때려잡을 거예요.
CIA(미국중앙정보국)가 무엇을 하고 있고, 국무부가 무엇을 하고 있고, 국방부도 군사비밀훈련을 저녁에 했으면 새벽에 워싱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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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와요. 그거 왜 그런지 모르지요? 그러지 않을 수 없게끔, 미국 국민의 애국심은 그래야 될 수 있게끔 문 총재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 을 알아요. 대통령은 못 믿더라도 문 총재는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래요.
그러니 KGB(구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고르바초프하고 조지 부시하고 소련의 발레 학교를 옮기는데 레버런 문이 옮겨오지 않았어요? 그 편지도 다 있지, 지금도? 있나, 없나? 조지 부시가 고르바초프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옮겨온 거예요. 소련의 발레 가지고는 안 돼요. 소련 의 키로프 그 발레 특허권을 나한테 옮겨 준 거예요. 키로프 발레예요. 그런 것을 그렇게 했는데도 세상이 다 모르고 있어요.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 W. 부시 대통령이 레버런 문을 통해 가지고…. 카터는 레버런 문이 커터(cutter)를 가지고 모가지를 쳐 버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 공산세계에 그때 14개 국이 가담했는 데, 그런 나라를 두고 이 민주세계가 그런 것을 살려 주고, 대통령이란 자가 어디를 순회 다니면서 이래 가지고, 뭐 어떻다고 다니고 있더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것 용서할 수 없어요.
그래, 4년 동안 들이 패고 그러다가 죽자 살자 싸움해 가지고 25개 국에서 금지령을 내려 통일교인들을 감옥에 처넣는다고 했는데 감옥에 처넣었어요? 죄 없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처넣었다가는 나중에 다 른 대통령 시대에 가서는 전부 다 해방 안 해 주면 안 되게 되어 있어 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사람이 나예요. 한국의 누구인가? 돌대가리, 석두 전두환을 대통령 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그걸 잊어버리 고 있어요. 노태우도 나고. 여러분에게 그때에 있어서 통반격파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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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사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단결해서 꺾어야 된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이겨 가지고 문 총재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천만에! 네가 치리하 는 국회에 가서 우리 집사람이 강연회 했지?
그래, 누가 그때에 했나? 어제께 누구 있다고 했지, 엄마가? 누구? 국회의원!「그때 할 때는 신순범 의원입니다.」신순범! 그 신순범이 이번에 국회의원 그만둬 가지고 갈 때에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 5천만 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내가 얼마 지불해 줬나?「3억 주셨습니다.」다 그것 갚아 줘야 돼요. 나라에서 그걸 못 하니까 내가 그런 놀음을 하 는 거예요.
욕심이 있어 가지고 자기가 5천 권 하겠다는 것이 뭐 얼마? 몇 배를 더 찍어 가지고 그 책을 파느라고 무엇도 못 하고, 선생님에게 와 서 인사도 못 해요. 내가 끝에 가서 강연회 할 때에 그 돈을 내가 다 번 것까지 도왔으니 다른 것을 하지 말고 이거 다 쓰면서, 책 팔게 하 지 말고 이러 이러한 통일교회 선전할 수 있게끔…. 문 총재가 도와줄 수 있는 나라도 없고 우리 같은 사람이 못난 녀석을 도와주고 다 해서, 나라가 못 한다고 들이 까 버렸으면 내가 데리고 다닐지 모를 거 라구요, 세계 부흥회 같은 것 할 때. 그런 사람이 나라에 없어요.
그래도 이 못난 사람들이지만 이 가운데서 누구를 추어 가지고 데리고 다녀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따라다니는 사람이 영원히 선생님 을 따라다닐 줄 알아요? 전용기를 타고 다닐 때에 자기들 이름을 빼면 왜 뺐느냐고 큰소리하고 따라다닐 수 있는 그 자격이 되었다고 생각하 는 사람은 잘못된 거예요.
예수의 아버지와 예수의 형님이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야 돼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아요? 나라의 대통령 이상 된 사람들이 그래야 돼요. 그런 생각을 전부 다 앉아 가지고 하니…. 식구라니까 다 똑같다고 생 각하지요? 몇천 대 사람들 차이 있는데. 그걸 내가 이제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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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까 하늘의 모든 컴퓨터…. 요즘의 사진은 핸드폰보다 핸드 카메라가 있잖아? 카메라로 찍으면 말까지 나오고 사진까지 나오잖아?
「비디오 카메라입니다.」비디오 카메라? 비디오보다 말이에요, 핸드폰 카메라와 마찬가지예요. 앞으로는 말까지, 숨소리까지 파장으로 해 가 지고 누구라는 걸 대번에, 모르는 것도 알 수 있는 때가 와요. 그것 감 추고 못 살아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50년 전부터 그것을 발표했어요. 종잇장 그 너머 책자는 누구든지 모르지만, 세상은 알 수 있는 저장고, 창고가 하 나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드러나게 될 때에는 문 총재가 세상 에 뭐라고 할까,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의 킹이라고 소문났지만 브레인워셔인 복을 주는 킹인지 알게 되어 있어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어머니는 한 시간 반이 되니까 또 출장소 가야 돼요. 핑계도 좋다! (웃음) 나는 시간이 되게 되면 오줌을 싸는 한이 있더라도, 팬츠를 갈 아입더라도 시간 지키는 것을 중요시해 가지고 그런 일이 많은데.
책임자는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안 돼요. 다들 자기들에게 맡기고, 요즘에도 바다에 나가 배도 안 타고, 공장도 그래요. 옛날에 여기에 공 장 해 가지고 내가 공장 주인이 아니에요. 여기 왔다 갔다 해도 공장 을 살짝 번갯불같이 지나오지만, 가서 뭐 꼬치꼬치 묻다가는 모든 일 을 보고 들어야 되고, 한 달 경비가 얼마인지 보고할 때에 차이가 있 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세밀히 관리를 안 했어요. 맡겨 가지고 했지. 돈을 얼마나 흘려 버렸는지 몰라요.
워싱턴 타임스도 5분의 1을 잃어버렸어요, 돈을. 그렇게 쓴 것을 정 상적으로 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그런 기준에서 타 가면서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해요. 나 같으면 틀림없이 몇십 퍼센트를 감소해 가지고 점 점 작아져 가지고 나중에는 자기 재산을 처넣더라도 해야 돼요. 선생 님이 여기서 죽게 되면 죽을 때까지 돈을 대 주게 되면 그 나라는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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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도와주면 다 좋아하지요? 도적놈의 심보예요. 공 안 들여 가지고, 호랑이라도 잡아 가지고 가죽을 얻고 하는 것이 자기 집을 위한 것이에요? 그 부락이라든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게 돌려 가 지고 이래야 할 텐데.
(커피를 마시심) 말하니까 맛있어요, 이게. 물보다 이게 달큼한 것인데, 먹게 되니까 좋지 않아요, 사실은, 커피가. 선생님은 커피 열 잔 을 먹어도 잠 안 자요. 뭐 커피를 먹으면 잠 온다는 말은 나는 수수께 끼예요.「잠이 안 온다고 합니다.」응? 그래. 열 잔을 먹어도 잠잘 때 에는 10분 이내에 자지. (웃음) 그렇게 피곤한 거예요. ‘ 나 두 잔만 먹 어도 잠 못 잔다.’ 하는 사람을 보면, 야, 팔자도 좋은 사람들이다 이 거예요.
선생님은 물을 먹기도 미안해요, 물을 먹기도. 물도 많이 먹었지. 옛날에는 물도 많이 먹었지만, 요즘에는 나이가 많으니까 5분의 1밖에 안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변비가 생겨요. 그런 것도 조정해야 돼요. 자, 끝내자!
「가정맹세 시작합니다.」하라구. 설명을 좀 하면서 하라구.
『……‘ 우리의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 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 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말은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든다는 말입니다. 가정을 잃어버 렸기 때문에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만들어야 돼요. 이론을 갖추어 가지고 창건이 이렇다 하고 자기 후손들 앞에 가르쳐 줘야 돼요. 창조원리가 어떻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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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탕감복귀 원리가 어떻다는 것, 동시성시대(동시성 섭리)가 어떻다는 것, 역사가 어떻게, 천도, 천운의 도 리의 역사가, 하늘나라의 섭리사관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중심삼고 동 시대권을 발표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지금 동시대권이 있기 때문 에 이것 다 맞지 않아요? 돌아가 맞는 거예요.
이상가정과 천국의 정착 기반은 같다고 아까 말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말씀의 제목이 뭐인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세계평화의 모델입 니다.」평화의 모델이에요. 같은 말이라구요. 하나는 동기고 하나는 목 적이라구요.
『본향 땅,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본향 땅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본향의 나라를 얼마나 그리워하느냐? 잃어버린 피난민들, 이북에서 온 피난민들은 죽으면서도 고향 땅을 못 잊어서 국경지대에 가서 바라보고, 정월 초하룻날에는 가서 울고 오잖 아요?
그게 어느 나라 사람이 강하냐? 애국하는 사람일수록 강해요. 거기 애국하던 지역에서 조상들을 못 잊고, 자기 혈족을 못 잊고 눈물지을 수 있는 이 민족은 40년, 60년이 지나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 라운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뭐 40년이 갈 게 뭐야? 자!
『……그래서 맹세문 제1은 뭐예요? ‘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 그 땅을 찾아가야 됩니다. ‘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 상천국’ 을 완성하기를 맹세하는 것입니다. 창건해야 됩니다. 내 손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세계로부터 완전히 찾아와야 됩니 다. 사탄세계권을 완전히 회복시켜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 에 완성이 아니라 창건입니다.』
내 손으로 고향 땅의 조국에 왕궁을 만든다 이거예요. 왕궁을 만들어 가지고 왕을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백성이? 그렇지요? 그런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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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어 있어요? 자, 그다음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 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2절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고생했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어쩌면 이렇게 총괄적인 결론을 딱 잡았느냐 이거예요. 첫 1절은 그렇 고, 제3은 뭐예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한다는 거 예요. 복귀역사를 끝내 가지고 4절에 들어가서는 대가족이에요. 황족 권을 만들었으니까 세계가 한 가족으로 돌아가야 할 것 아니에요?
가족으로 돌아갔으니 5절에 들어가서는 천상세계가 중심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만들어 놓았으니 거기에 절대 순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 아니에요? 그래 서 5절을 중심삼고 매일 주체적인 천상세계와 대상적인 지상세계를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얼마나 중요한 말이에요? 몸뚱이가 이러고 저러고, 때려잡으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법을 알았으면 천상세계의 다섯 여섯, 이 손가락 이상 넘어가는 거예요. 둘이 합할 수 없어요. 두 번째가 중 요하고, 세 번째는 모르는 거예요. 세 번째, 완성을 모르지요? 비로소 4수에 가서 드러나는 거예요. 드러났으니 하늘땅이 완연히, 땅이 중심 이 되어 가지고…. 하늘이 중심이 되는 게 아니에요. 땅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가야 돼요.
그래, 대상적 지상세계를 동원해 전진적 발전을 해야 돼요. 몸뚱이가 원하는 데에 있어서 강제의 힘을 가해서라도, 밟아서라도 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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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이 몸뚱이를 치고 굴복시켜라 그 말이에요. 그다음에 또 뭐예요? 6절은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
그러니까 대신가정이 될 수 있어요. 대신가정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하늘땅의 모든 도리를 일치화시켰으니 대신가정으로서 하늘의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요. 7절이 본연의 세계지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그것은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고 할 수 없어요. 자연주의 개인주의, 이것도 시대에 따라 가지고 복귀적인 이것이 달라 져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할 것을!」뭐예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지요? 전부 다 맞는 말이에요.
그다음에 8절, 심정의 세계에 혁명을 일으켜서 됐으면 그다음에는 다 끝 아니에요? 8절에 들어가면 8수, 재출발이니 성약시대를 맞이하 여 하나님의 창조이상…. 성약이라는 것은 창조원리 복귀원리가 필요 없어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거기에 표제가 나오는 것이 절대신앙….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어야 돼요! 따 먹을 걸,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따먹지 말라고 엄명을 했는데 이
것을 범해 버렸어요. 절대신앙이 없었고, 절대사랑이 없었고, 절대복종을 못했으니 다 파탄시켜 놓았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그다음에 뭐인가?「신인애 일체 이상을 이루어….」신인애 일체이상, 신과 인의 일체이상, 하나님과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의 일체이상이에요.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 상천국의 해방권,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해방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이다! 거기서 깨끗한 결론이에요.
이 맹세문을 편성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뭐 노래하는 사람들이 작곡하듯이 그렇게 한 것 같아요? 여기에 전부 들어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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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다 들어가 있지요?「예.」
2절하고 6절, 이거 중요한 거예요. 천주의 대표적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이 되어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 그와 마찬가지로 6절 에 가서 다 완성했으니 천운을 움직이는 참부모,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니 자기 같은 가정을 많이 만들어야 씨가, 열매를 많이 맺혀야 씨가 될 수 있는데, 여러분이 씨들이에요? 하늘의 축복을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해야 돼요. 가정이에요. 했어요, 못 했어요? 껍데기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깡통, 코카콜라 깡통은, 콜라가 없는 깡통은 천대받 아요. 발길로 차더라도 필요 없는 거예요.
그것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맹세문을 어떻게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절절히 분석을 하고, 그 가운데 내 가 포괄되어 가지고 포괄된 그 가운데서 그 말씀에 화한 생명력을 가 지고 먹고 자고 깨고 숨쉬고, 호흡을 하고 살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이것 하나 가지고 무불능통하게 돼 가지고 해
석하면 신․구약의 모든 것, 선생님의 설교집, ≪천성경≫이 다 들어가 있어요.
맨 마지막 8절에는 해방과 무엇을 첨부했어요?「석방입니다.」해방과 석방, 뭐예요? 석방에 가정이라는 것을 집어넣어야 돼요. 해방과 석 방, 석방과 해방,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한다고 그랬지요? 권이에요. 그건 이상적 가정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권 가운데는 개체 완성, 가정에서 종족, 민족…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이 10년 공을 들여도 그런 내용을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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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잡기도 힘든 사실을 매일같이 외우면서 그 10분의 1, 100분의 1이 라도 됐어요? 오늘 가정맹세가 잘 나오누만. 재차 결심하고 돌아가라 구요. 알겠어요?「예.」
가정맹세를 만들어 놓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자리를 지켜라 그 말 아 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끝날이 될 때에 이 섭리를 보게 되면 어떻게 그렇게 들어맞는지 몰라요. 언제 한 말인데, 지금 이 때에 딱 필요해요. 가정맹세화, 천국을 갖다가 그 가정맹세권 내에 잡 아넣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은 어느 때나 필요해요, 어느 때나. 천국에 가서도 가정맹세를 외워야 돼요. 자기들이 지상에서 하지 못한 한이 전부 다 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서 ‘ 해방을, 영계 육계, 지상․천상천하
의 해방권을 완성했노라!’ 하나님과 더불어, 성인열사의 통일교회 충신들 앞에 서 가지고 선포해야 된다구요. 끝나요. 그다음에는 여행해요, 하늘나라의 여행.
영계에 갔다가 하늘나라에 여행할 수 있어요? 못 해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부모가 잘못해서 더럽힌 것을 껍데기를 벗겨 놓았으니 구경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일족들로부터 시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 치가 그렇지요?
미국 사람, 무슨 영국 사람, 무슨 기독교의 모든 성자들이 아니에요. 성자들도 다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야 돼요. 통일교회가 희생했다고 전 부 다 아줌마로 모셔야 되고, 누나로 모셔야 되고, 형님으로 모셔야 되 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정신이 퍼뜩 들지, 이게 어디 잠이 와요? 자!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에게 불충, 불효했던, 모든 역적이 되었던 이것을 밟아 치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국가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세계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하늘 땅에도 그런 패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많았지만 그 모든 것을 대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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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전부 다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이러한 가정을 완성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전부 다 사랑을 통해서 연결시켜야 합니다.』
성자의 가정의 도리지요? 가정을 집어넣었어요, 때가 오기 때문에. 맹세문도 몇 군데 고쳤나?「세 번 고쳤습니다. ‘ 천일국 주인’ 이란 말
을 넣었고요….」그다음에?「2절에 ‘ 가정’ 이라는 말을 넣었고요.」「7절에 ‘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라는 말….」「석방권까지 네 번입니다.」 그럼! 발전해 나왔어요.
발전했다고 해서 그걸 좋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발전하면 여러분이 발전해야 돼요. 거기에 소유권 절대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으 로부터 참부모가 해 가지고 참다운 상속을 통해 가지고 소유할 수 있 는 소유권이 있어야 할 텐데, 이게 도적질한 물건을 지금까지 뜯어 가 지고, 미친개 죽은 고기들을 갖다가 뜯어 가지고 자기들이 가져서 많 이 탄 녀석들이 힘을 가지고 그것 가지고 뜯어먹는 것, 딱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미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베링해협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조국 땅에 사탄 일족, 사탄 나라의 일족이 없어요. 선생님도 한 푼도 내 것이 없어요. 지금 빚까 지, 지금 한국의 땅까지 팔아 가지고 투입할 것을 계획하고 있어요. 효 율이도 알지?「예.」그것을 지시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꿈도 안 꾸고 있어 가지고 그놈의 재산들…. 산 녀석이 죽은 사람과 함께 불살라 버 려야 돼요. 그것을 붙들고 불사를 때에 아기, 아들딸이 붙들렸으면 불 살라야 된다는 말이에요.
도적 물건을 가졌으면 주인이 오면 반환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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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주인이에요?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하고, 그다음에 참부모고, 참부모 앞에 효자․충신․성인 될 수 있는 그 가정들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거기서부터 따라오는 사람에게 상속을 해 가지고 소유권이 벌어지고 다 그래야 돼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게 틀렸다고 하는 사 람은 정신 나간 녀석들이에요.
배워서 안다는 녀석들이 지식인이라고 말할 수 없고, 인텔리겐치아 (지식층)라는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영․미인들 이거 도적놈들이에요, 전부 다. 아시아 땅, 인도도 3백년을 점령해 가지고,
이란이나 모든 전부도…. 런던에 가 보게 되면 말이에요, 페르시아 왕궁의 귀물 같은 것이 런던 박물관에 다 있더라구요, 내가 볼 때에. 도 적질 잘 해 왔구만!
이놈의 영국이 끝에 어디로 가겠느냐 이거예요. 와서 주인이 찾아가고, 주인들이 와 가지고 자기 국가의 보물 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영국 런던, 그 테임스 강의 브리지까지 다 뜯어가야 되는 거예요. 돌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지금 영국이 3국으로 떨어진 것 알아요?
미국도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고 그거 하나님과 참부모에게 돌려줘야 돼요. 돌려 안 주고 지금 이러고 있어요. 내가 이제 동양 전체를 오 (○) 하려면 서양을 엑스(×) 하고 가야 돼요, 해결이 안 됐으니까. 통 일교회 뜻을 받들었으면 동양이 낫다구요, 서양보다. 개인주의 아니에 요, 개인주의? 한국 같으면 전체주의예요.
그래도 서양 사람들이 한국동란 때에 왔다고 한국에서는 정이 많다고 소문났어요. 그 한국 여자들이 세계에 어머니 대신 팔려가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했어요. 원치 않은 아기들을 낳아 가지고 그 나라에서 핍박받고 있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내가 국제결혼을 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양갈보들이 우리 통일교회의 국제결혼권 내에서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동두천! 동두천이 무슨 동 자 쓰나?「‘ 동녘 동(東)’ 자요.」그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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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두!「‘콩 두(豆)’ 입니다.」「‘한 일(一)’ 밑에 입 구(口)하고, 묘 자 처럼 생긴 글자입니다.」한 일(一) 밑에 뭐?「‘ 입 구(口)’ 하고, 한글 ‘ 묘’ 자처럼 생긴 글자입니다.」어, ‘콩 두(豆)’ 자?「예.」동두천, ‘천’ 자는?「‘내 천(川)’ 자입니다.」동쪽 나라에 콩이 흐르는구만.
그거 전통 사상이 흐르는데 콩 하게 되면 말이에요, 콩은 인간에 있 어서의 식물 가운데 제일 좋은 영양제예요. 동두천, 그래서 갑자기 생 각이 나요, 동두천. ‘ 콩 두(豆)’ 자 쓰는 줄 몰랐어요. ‘ 말 두(斗)’ 자를 쓰나, ‘ 머리 두(頭)’ 자를 쓰나 생각했는데, ‘ 콩 두(豆)’ 자라는 건 생각 지 못했어요. ‘ 말 두(斗)’ 라든가 ‘ 머리 두(頭)’ 자를 쓰는 줄 알았지. 동쪽 나라예요.
그래, 문화를, 한국동란 때에 가서 한국의 전통을 많이 배우고 가 야…. 폐허됐던 나라가 50년이 되어 가지고 볼 때에 자기 나라보다도 한국이 더 깨끗해요. 내가 후루타보고 ‘ 한국이 16년, 17년, 20년 이내 에 선진국을 따라간다. 너희 나라를 앞선다.’ 할 때에 웃었어요. 새빨 간 거짓말로 알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동두천? 뭐인가? 무슨 천인가?「청계천!」아니, 서양 사람이 좋아하 는 물건 사는 데가 어디?「이태원입니다.」이태원! 이태원에 가면 없 는 물건이 없어요. 세계의 좋은 브랜드는 어디에 가든지 만들 수 있어 요. 이야, 요만한 데에 가서 자기가 만들어 파는 것이 수백 가지, 못 만드는 것이 없더구만.
자기들끼리 연결이 되어 있어요. 주문 받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그 패가 늘었다 줄었다 해 가지고 주문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그 패들이 한 데 몰려 가지고 돕고 그래요. 그것 참 협력하니까 기계 있는 모든 부속품, 무슨 부속품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설계만 해 주면, 이렇게 해 주면 만들어 오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 아무리 유명한 브랜드라도 그 설계 같은 것은 얼마든지 빼 올 수 있는 거거든. 자기가 특허를 내려면 특허는 80퍼센트, 90퍼센트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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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해야지요? 특허국을 통하게 되면 다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암만 하지 말래도 특허를 내면 그 나라에 전부 다 알리게 되어 있다 이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잘난 녀석이 있을 수 없고 못난 녀석이 있 을 수 없다 이거예요. 평등하지.
이런 것을 선생님이 나와서 그렇다고 할 수 있는 해석을 해 주기 때문에 숨을 쉴 수 있고 다리를 펴고 잘 수 있어요. 여러분은 죽는다 죽 는다 해도 걱정 안 하고 다리를 펴고 잘 자지요? ‘ 전쟁해서 인류가 멸 망한다고 하더라도 나를 죽이지 않고, 나는 살아남는다. 다른 데는 다 멸망하더라도 그런다.’ 고 생각해요.
남북한이 뭐 어떻다 해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국경선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팔자들이 편안하기 때문에 기름기가 철철 돌아요. 얼굴을 보면 윤기가 난다구요. 먹지 못하더라도 눈들이 살아 있어요. 눈에 슬픔이 도는 것이 아니고, 아침 안개, 해가 나는 날의 안 개와 마찬가지예요. 해는 쨍쨍 나는데 동산에 구름이 낀 것같이 안개 가 져 가지고 그거 얼마나 시적이요, 풍경의 미화냐 이거예요.
그렇게 구름이니 뭐 안개가 있으니 얼마나 그게 신비스러워요? 또 그게 아지랑이가 되어 가지고, 봄철이 되어 가지고는 꽃밭도 그 아지 랑이를 찬양해서 환영할 수 있는 자연의 기품이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에 알고도 또 알고, 모르고도 또 배워야 되는 거예요. 모르니까 배워야 돼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대한 재미를 느껴야 돼요. 어제께도 실버 새 먼(silver salmon) 그놈이 얼마나 센지, 킹 새먼(king salmon) 같아 요. 그렇지요? 찍- 딱 킹 새먼이에요. 킹 새먼 이게 올라와 줘야 할 텐데, 새로이 바다에서 올라와 가지고 올라오지 못해서 재까닥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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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지. 멀리 치니 ‘ 에라, 모르겠다! 비가 오는데 무엇을 먹겠다고 내일 모레면 갈 터인데, 아이고, 문 서방이 이러고 있노? 에라, 모르겠 다!’ 하고, 힘껏 집어던지니 거기에 물더라구요. 벼락같이 날뛰는 것을 보게 되면 나는 어디 꼬리에 걸리는 줄 알았더니 그래도 효율이가 정 당하게 걸렸다고 하더라.「제가 봤습니다.」그러게 말이야. ‘ 바로 걸렸 다.’ 할 때 나는 꽁지가 아니면 등에도 걸렸다고 봤는데, 그러면 그렇 게 날뛰고 할 수 없어요.
내가 볼 때, 야야, 비가 오고 기분 나쁘고 추운데 선생님이 낚시하던 취미의 일면을 다시 회상해서 코디악에 다시 올 수 있게끔 그게 킹 새먼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잡을 때에, 첫 번에 걸려 잡던 것이, 두 시 간 이상 걸려 가지고 잡은 것이 생각이 난다구요. 아이고, 뛰쳐 내려가 든가 그게 따라 내려가든가 하다가…. 그것이 걸리면 물을 따라 내려 가요. 그 킹 새먼이 참 영리하다구요. 뭐 이런 것을 생각할 때에 아하…. 오늘도 비 오나?
오늘은 내가 엿새째 되는데, 내일 그만두고, 오늘도 월드 뭐인가? 올드 리버! 그것도 올드 리버예요. 그게 올드 리버니까 올드 리버는 하나님이 관리한다 생각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거기에 침식을 가져오는 사람은 피싱 게임(fishing game)에서 매일같이….
다른 데는 못 나가더라도 여기는 언제든지 매일같이 조사해요. 어제 께도 조사당했나?「어제는 안 했습니다」그 전에 내 뒤에 스패니시계 의 영어도 발음이 바르지 않은 사람이 와서 조사하는데, 내 피싱 면허를 누구인가? 여기하고 그다음에 누구? 부태! 두 사람 가운데 피싱 면 허증을 가졌을 텐데, 운전하고 다니는 윤기병한테 맡겼더랬는데 와서 조사하고 나한테 와서 조사하라고 그냥 지나가 버렸는데, 전부 다 조사하는 거예요.
그 스패니시가 백인이 틀렸다고 저기 선 사람 저 녀석은 가서 말만 혼자 했다가는 뺨을 맞고 침 뱉을 거라고, 말도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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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예.」그래, 백인보다 자기들이 가깝던 모양이지? 그러니 자기들이 차별하면 차별 또 당하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순환하면서 영원히 커 가는데, 우리가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할 필요가 없어요. 끊어 버려야지. 그것을 끊어 버리기 위한 놀음을 내가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출발이에요. 재통일이상을 들고 나왔어요.
그래, 통일된다고 여러분 생각했어요? 안 했지요? 개인적으로 세계가 반대했고, 가정적으로 간판 붙이고 레버런 문 추방, 종족․민족․국 가적으로도 반대했고,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다 반대했고, 그다음에 공상주의까지도 선생님을 반대했어요.
공상주의자들도 나를 이해 못 하니까, 괴물 단지들도 나를 이해 못 하니까 반대한 거예요. 전체가 반대했어요. 그래, 괴물 왕인 사탄까지 도 나를 반대하지 않았어요? 다 걸려 있어요. 그러니까 한꺼번에 불을 놓더라도 누가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세계를 전부 다. 산불이 나면 무섭지요? 그거 알아요? 소나무건 무엇이건 다 태워 버려요. 바람만 잘 불면, 추풍낙엽과 같이 순풍에 돛 단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소나무는 뭐 잘 타요, 기름기가 있어 가지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부잡한 사람이 아니에요. 부잡한 세상을 단조롭고 깨끗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런 사상을 가르치는데, 싫다고 해 가지고 반대한 사람, 그 나라가 망해요. 34년 동안에 미국에서 젊은 사람들, 쓰레기들, 히피 이피, 엔젤스 같은 것은, 이런 똥패 같은 것들을 잡아다가 머리를 기른 것도 전부 자르게 해 가지고, 요즘에는 상원의원 하원의원 출마할 수 있는 통일교회 사람을 환영할 수 있는 시대까지 만들어 놓았어요.
미국은 이제부터 ≪천성경≫을 하늘나라의 경서로서, 조상들이 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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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남겨 준 그걸 경서로서 받아들이면 미국은 세계의 선진국가의 위치를 잃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남아지지만, 문 총재의 사상이 자기들을 받들기 위해서 살려 주기 위해 갔던 것을 반대했으니 그 죄 값을 무엇 으로 갚을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에게 와서 종살이 할 수 있는 이런 제1호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빨리 올라가요. 사다리를 놓 아 놓았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러면 종의 종의 사다리로부터 올라와 가지고 종의 종, 종, 그다음에 서자, 그다음에 양자, 양자에서 서자, 서 자에서 직계 아들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셔야 돼요. 어머니 혼자 못 모셔요. 가인 아벨이 싸우면서 핏줄을 더럽혔으 니 가인 아벨의 어머니는 두 가인 아벨을 길러야 돼요. 쌍둥이로 낳아 서 길러야 돼요, 하나되게끔.
해와 나라의 배때기에서는, 한국 사람들, 조총련 민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거 망해 가려고 하지?「예.」조총련! 망해도 그것 통일교 회에 넘겨줘야 돼요. 넘겨주지 않으면 일본 자체가 망해요. 은행가라든 가 전부 들통이 난다는 거예요. 지금 그럴 수 있는 경향이 있어요.
원리 관점에서 ‘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은 뭐 손금 보듯이 이렇게 보고 나아가고 있어요. 그것을 살려 주려고 이번에 열두 곳을…. 내가 그 나라에 가서 무슨 얘기를 하려고 그래요? 위험천만한 것인데, 정부가 반대하는데. 그래, 어머니를 보내 가지고 대회 그 기간에 나는 아들이 할 수 있는 걸 한 이틀 그래 놓고 일본을 여행도 할 수 있고, 아시아도 여행도 할 수 있고, 가고 싶으면 왔다 갔다 할 수 있거든. 그 럴 수도 있는 거예요.
다 끝나게 된다면 내가 이제부터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전세기 헬리콥터 수십 대도 될 거라구요. 몇백 명이 한꺼번에 가서 부흥단도 할 거예요. 강의를 한꺼번에 몇백 명이 가서 마을 마을까지도 통반격파를 일시에 해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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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이렇게 백일 동안 강연한다면 반대할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문 총재가 재림주요, 구세주요, 메시아요, 참부모 라는 말을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믿습니다.」안 믿는 녀석들은 미친 녀석이에요.
선생님의 공적이 거짓말 공적이 아니에요. 피 살을 짜 가지고 눈물 골짜기에서 누구보다 눈물, 산 벼랑에서 누구보다 멀리 떨어진 다리를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해 놓아 가지고, 만사가 해결될 수 있 는 답을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학자면 학자일 수록 먼저 알아 가지고 눈을 부릅뜨고 반대하면 찾아가서 가르쳐서 소 화시키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교수들이 반대했지요? 대 학이 반대했지요? 정부가 반대했으니 반대한 정부는 물러가서 통일교 회 옷을 입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없어져요. 불타 버려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하는 이 땅이 하나님의 땅이에요. 원수가 발 들여놓아 더럽히던 이 패들을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서양 녀석이건 무슨 녀석이건 감투를 써 가지고 선생님을 그 눈으로써, 그 사지백체의 몸뚱이를 가지고 비판하지 말라 이거 예요. 그래, 비판할 수 있는 분이 네 아버지 중에 아버지고, 어머니 중 에 어머니고, 형님 중에 형님이고, 하늘나라의 생명의 근원 중에 근원이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백인들!
죄를 크게 졌지. CIA(미국중앙정보국)가 나를 잡아 죽이려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니까, 문 총재 세상에서 반대하던 괴물 이 들어오니까 벌써 그 조직을 만들고 그 클럽이 되어 가지고 문 총재는 몇 개월 이내에 이 감옥에서 없어진다 하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 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람들이 회개해 가지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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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 전까지 아침에는 훈독회를 하고 그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그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거기서도 훈독회 했는데 여러분
나라에 가 가지고 훈독회 못 하는 녀석은 도적놈의 새끼예요. 나라를 감독하고 나라를 돌이키지 못한 녀석은 원수예요. 못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해 보라구요.
부처끼리, 남편이 못 하면 아내라도 시켜야 돼요. 부모가 못 하면 자식이라도 해야 돼요. 자식이 못 하게 되면 일족 김씨면 김씨가 해야 되고, 김씨가 못 하면 김씨 나라가 해야 되는 거예요. 서로 보강, 보조 적인, 연대적인 관계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그 인연 위에서 천국 가야 될 텐데, 천국을 바라면서 일을 완성을 안 하면 길이 없다 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두 손 들어 봐요. 이의 제기하지 말고 한번 해 봐요. 그래서 망하지를 않아요. 내 몸뚱이 부처끼리 불살라 가지고,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하던 예수의 한을 풀 수 있는 내 가정이 되겠다고 해서 망하면 선생님의 모가지를 치라구요. 나 그렇게 살아 가지고 하늘과 영계의 모든 성인들이 도와 가지고 갈 길을 다 열었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선한 조상들이 기다리고 있는 뜻을 받들어 가지고 고요히, 얌전하게 그 일을 모셔 가지고 무덤 자리까지 잡아 줘 가지고 다시 묻 고 가야 할 것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다 불타 버리고 공동묘지들 해 가지고 하늘나라 에덴동산 고향에까지 묻힐 수 있는 섬이든가 세계적인 모든 사람들이 초민족적인 무덤의 나라가 생긴다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선생님에게 빚지지 말라구요.
이제는 탕감해야지요. 탕감조건도 못 세우고…. 선생님은 탕감조건이 아니에요. 탕감을 몇 배, 3시대, 아담시대․예수시대․재림시대, 3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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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을 역사를 통틀어 가지고 탕감하기 위해서 혼자 수고해 나온 거예요. 거짓 부모의 울타리를 치워 버리고 해방권을 만들어 가지고 깨끗 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거기에 여러분이 흔적을 남겨 가지고, 움직여 가지고 제2차적인 슬픔의 조건을, 타락보다 더 원한의 조건을 남기지 말라 이거예요. 이제 그래서 지금 맹세했어요. 알겠어요? 맹세했지요?「예.」그것이 틀림없 다면 박수로 공인해요. (박수) 자!
『셋째는, ‘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하나이다.’ 입니다. 요것이 아담과 해와가 첫사랑을 중 심하고 이루어야 할 것을 전부 다 이루지 못했으니 앞으로 이제 본연 에서 이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자니 뭐니 다 복귀적 내용이 있기 때 문에 그걸 길러 가지고 이렇게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한다.’입니다. 황족권이라는 것은…』
셋은 가인세계를 구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몽골반점 동족이 아니라 혈족을 만들기 위해, 이제부터 여러분은 강연하고 이러면서 축복 을 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
어제도 축복했다며?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성주 먹이고, 성염으로 성별하고 성주를 먹여 가지고 삼일식, 정식 축복을 선생님이 이번에 대 회가 끝나거들랑 세계의 몇 개 나라 나라에서 수천만이 모이라고 해 가지고 그 자리에서 성주 축복의 진짜 직통 길을 닦을지 몰라요. 그것 까지 하고 가야 선생님이 무덤에 묻히더라도 무덤 땅이 자기의 산 최 후의 정착지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 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원전(元殿)이라고 그래요, 원전. 파주 공동묘지를 우리는 뭐라고 그래요?「원전입니다.」원전이 뭐예요? 근본 성지라는 것 아니에요, 이게? 안 그래요? 천국 들어갈 수 있게끔 무덤을 남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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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원전이에요.
그래, 성화식이에요, 승화식이에요?「승화식입니다.」승화식이에요. 성화라 하면, 문제가 되면 ‘ 성화가 났구나.’ 하지. ‘ 천안도 삼거리 성화 가 났다.’ 해서 성화라 했지요? 승화가 아니에요. 자!
『……‘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 가족을 형성하여’ 하나님 이상은 세계가 전부 한 가정입니다. 한 집안 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한 사람들이 부르는 자리니까 하나님을 중심하고 한 가정이지 두 가정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 조이상인…』
내가 미국의 원수예요. 원수 중의 원수의 나라예요. 한국도 원수의 나라예요. 8대 정권이 반대하고, 일본도 지금까지 문 총재 비자도 안 주려고 눈을 붉게 뜨고 입을 부르트고 있잖아요? 이번에 열두 대표의 대회 때에 빠지면 큰일이에요.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거예요. 선생님의 마지막 길을 막았다는 것이 돼요. 마지막 길이에요, 이게.
최후의 길을 가고 오고 가는 거예요. 20세기 십자가의 고개를 넘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드런 모험이라도 정면으로 받아 제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잘 하라구요. 그런 모든 것이 조건에 남지 않게끔 일심 단결해서 일을 성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 대회의 비용이라든가 경비는, 여러분이 재산을 팔고 저금통장을 몰아 가지고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고 그 돈을 가지고 베링해협과 국경선…. 이것이 하늘 소유가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놀음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유엔을 만들어요.
아벨유엔을 만들게 되면 여러분이 듣겠으면 듣고, 법적으로 딱 발표 해 버려 가지고 그 법에 적용하게 될 때에 두 갈래, 세 파,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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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얘기해서 딱 갈라 가지고 동서남북의 중앙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게 이래 놓으면 세상은 다 정비 끝나는 거예요. 섭리고 무엇이고 필 요 없어요. 어차피 그런 한때가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왔다가 깨끗이 정리하고 가야지. 안 그래요? 내가 여러분 대해서 가르쳐 줄 것을 얘 기 다 했어요. 자!
『자유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전세계의 대가정이 있는 사람들의 자유고, 대가정의 평화고 대가정의 행복입니다.』
자유가, 혼자 자유가 필요해요? 자유라는 것은 뭐냐?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것이 자유지, 이놈의 서양 놈들 자유라는 것이 서양 백인 절 대 자유, 백인 제일주의 자유가 아니에요. 하나님 제일주의 자유의 원 칙이에요. 하늘을 빼 놓고 자기들이 독재적인 면에 있어서 개인주의화 된 기반에서는 그것은 망해요. 총론을 지어 주었지요?
자각적인 자체가 깨달아 가지고 발견한 타락의 행동은 사탄 편이니 개인주의의 전통의 출발은 투쟁과 분열이 벌어지니 망하는 것이고, 하 나님은 종합하는 거예요. 화합 통일할 수 있어 가지고 하늘이 투입했 기 때문에 보탠 하나님이 몸뚱이 대신 심어 놓은 것은 누가 점령했다 가는 몇백 배 몇천 배 천벌을 받아요. 그 나라가 견디지 못하고, 일체 가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의 신세를 진 플러스시킨 것 을 감소시키는 민족은 빨리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히틀러라든가 무솔리니 같은 양반들, 그다음에 스탈린 같은 사람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선의 세계를 반대 하고 멸망시키기 위한 그 자체들이 천사장, 심판장의 심부름꾼이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자기들 천사장권을 지배하던 그 세계를 이제는 하 늘 편 천사장권이 되어 가지고 가정을 가진 가정이 나타나 조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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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지고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조상을 불러 가지고, 기독교는 예수 조상, 불교는 석가모니 조상, 공자는 유교 조상, 회회교는 모슬렘 조상, 그다음에 자기 조상들, 역대에 있어서 자기들이 사랑하는 모든 조상들까지 동원하게 해야 되겠어요, 내 앞에 서라고. 이제 그럴 때가 됐어요.
그러니 김씨면 김씨의 재산과 사람을 전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왕관을 선생님에게 봉헌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 습니다.」그러니까 왕으로 모신다고 했으니 모든 소유권 권한과 모든 출발과 목적과 방향이 일치된 그 내용에 있어서 선서하고 나섰기 때문 에 벌거숭이예요. 가는 길에 방해가 없는 해방적 벌거숭이가 됐어요.
아담 해와 같은 벌거숭이가 되어 가지고 천상의 해방적 무엇이든지 다 권한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그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국가적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그 래, 선생님은 메시아를 구해 주기 위한 부모로 온 것이 아니에요. 왕으 로 왔어요. 왕 중 왕으로 왔다구요.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 왕을 통일교회 선생님이 임명한 것은 왕 대신 권한을 가지고 치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옛날의 육법전서와 마찬가지로 ≪천성경≫이 헌법의 사전이 돼요, 사전. 사전 헌법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법제 조건은 여기서 해결할 수 있 는 거예요. 그런 법적 조건이 천개 만개, 얼마든지 퍼져 나갈 수 있어 요.
이런 것도 다 보고할 때에는 설계한 대로 안 만들면 법에 걸리지요? 법에 걸려요, 안 걸려요? 이 약품도 딴 것을 써도 법에 걸려요. 이 자 체의 절대 권한이에요. 절대 존재예요. 유일 존재고, 불변 존재고, 영 원한 존재라구요. 주인과 더불어 정성을 들였으면 이것을 변경해서 쓸 수 없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같이 공인 받아 만든 거예요.
원리가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그래서 원리예요, 원리. 디바인 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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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플(Divine Principle; 원리)이에요. 하나님적, 천적 원리예요. 인간의, 휴머니스틱 프린시플이 아니에요. 디바인 프린시플이에요. 그렇지 요? 미국을 위한 프린시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위한, 하늘을 위한 디 바인 프린시플이에요. 그러니 천기의 모든 비밀이 다 나타나 있는 거 예요. 그것을 깔보는 녀석들은 뒤집어지는 거예요. 훅 불어 버려요.
곡식을 찧어 가지고 남은 싸라기들은 풍구에서 날아가지요? 날아가는 것은 별동부대로서 새 먹이를 하든가 그다음에 불을 때든가 해서 폐물 처리를 할 수 있는 때가 와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지만 참부 모가 폐물 처리까지 해야 돼요. 피를 보는 날에는 무섭다는 거예요. 그 것 다 하늘 앞에 칼을 꽂고 탄탄한 기록을 갖고 있는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암만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의 뜻은 이루어져요. 이루어질 것 같아요, 안 이루어질 것 같아요?「이루어집니다.」선 생님이 일 안 하면 그냥 이루어지겠어요, 여러분이 일해야 되겠어요?
「저희가 일해야 됩니다.」선생님이 없더라도 이루어지는 거예요. 못 이루면 정강이로부터 전부 다 도는 톱으로써 넙쭉넙쭉 가서 날려 버리 는 거예요.
이번에 8대 주를 중심삼은 대표자는 예수가 부활해 가지고 오는 것 보다도 더 가치적이에요.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이기던 이상이에요. 혈 족이 아니에요. 세계를 걸고, 얍복 강가에서 천사세계와 하늘나라의 전 체를 걸고 씨름을 해 가지고 이겨야 돼요. 그런 소명적 책임을 담당해 서 모이는 마지막 날을 내일 맞기 전에 선생님이 훈시를 하는 것을 잊 지 말지어다!「아멘!」크게 해 봐요.「아멘!」
그래, 끝나 가지고 오케이, 승리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살림살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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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야 돼요. 오픈 오브 더 게이트(open of the gate),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마음대로 행복하고 잘먹고 잘살고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 코리아와 이 세계를 하나 만들 지 않고는 여러분이 먹는 것이나 모든 활동에 지장이 있어요. 한국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서양 사람들은 먹기를 좋아하지요, 미국 은? 동양에서 길거리에서 먹고 다니는 것은 쌍놈의 자식이에요, 가다 가. 그런 녀석은 옛날에 적자가 서자 취급하는 것처럼, 길가에 가서 때 려눕히더라도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자유 행동이 안 되는 거예요. 서자와 적자를 그렇게 다룬 것이 한국밖에 없어요. 간신과 충신의 피를 많이 흘린 것이 한국 역사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라의 장군을 하늘과…. 간신 대왕이 되어야 되고 간신 베스트 왕이 되어야 되고 선한 세계의 왕이 되려니까, 간신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간신이 도적질하기 위한 그 마음 쓴 이상의 마음을 써 가지고 간신세계를 하나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그리고 지금까지 민주세계에서 정신수양을 하던 이상, 몇 배 이상 의 놀음을 해 가지고 둘을 불러서 이것을 어머니가 해야 할 텐데 여자들이 지금…. 어머니도 지금 그걸 잘 몰라요. 궁전의 법을 중심삼고 다 시 치리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안 통해요. 어머니를 내세웠다가는 큰일나요. 어머니가 듣게 되면 올라가면 ‘ 또 얘기했구만.’ 할 거예요. 얘기 백 번이라도 해 야 돼요. 내가 고칠 수 없으니 어머니가 고쳐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가?「예.」여자들이 지금 해방 받아요.
뭐인가? 옛날 미국의 여자 대표자가 누구? 돌인가? 돌 뭐?「도리스 옴입니다.」어머니보고 대신 묻기를 ‘ 어머님이 선생님 말을 절대복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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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냐, 대등한 자리에서 선생님도 복종시키느냐?’ 하고 묻더라구요. 야! 저 사람을 내세우면 미국 팔아먹는다 이거예요.
요전에 돌한테 중고등학교 교장 하라고 맡겼는데 잘 하나?「로라스 퍼전입니까?」로라인가, 돌이 아니고?「로라 스퍼전입니다.」로라 스퍼 전, 교장 하라고 그랬지?「예.」한 4년만 하게 해서 자리만 잡게 하지, 두어두면 안 돼. 여자 독재자가 된다구.「학생이 이번 학기에 30명이 왔습니다.」내가 2백만 달러 도와주게 되어 있지?「예, 아버님이 보내 셨고요. UCI로 왔습니다. 1백만 받았습니다. 1백은 아직 안 들어왔습 니다. 유 시 아이에서 줄 겁니다.」그럼. 줄 거라구. 보냈다구.
내가 그것까지 해 줄 필요도 없는 것인데, 망하겠으면 빨리 망하라고 세상 같으면 짐을, 먹 더미를 갖다가 지워 놓고 먹을 갈아서 쓰라 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먹물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그 자 리가 되어야 하니 그 이상을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다 부모가 책임지고 부모가 잘못한 원인이 있으니 누구한테 안 맡기고 달갑게 소 화하고 가려고 생각해요.
내가 세상에 와서 고생도 많이 했고 그래서 한이 많지만, 한을 풀고 가야 돼요. 이 뜻을 다 이루면 한을 풀고 가야 돼요. 하나님이 땅에 미 련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안 됐다는 결론이 나와서는 안 돼요. 그래도 잘됐다는 결론을 내야 된다구요. 현실이도 그렇게 알아. 그래서 이번에 와서 다….
이번에 대회 참석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선생님보다도 나이가 7년 아래인데 뭐, 선생님이 선두에 나섰는데 안 가겠다는 얘기 못 하지. 그러면 벌써 죽었어야지. 선생님보다 7년 아래니까 가야 되 겠나, 안 가야 되겠나?
미국 국회에 강현실이 가 가지고 ‘내가 신약에서 유명한 누구의 아내다!’ 해야지. 누구야?「어거스틴입니다.」어떻게 크게! 어거스틴! 스 틴, 에스(S)는 스테이트(state)니 틴이라고 할 때는 발표예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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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개발해 가지고 정착한 이름이 어거스틴 아니야? 흑인인데 아프리카 사람이야, 영국 사람이야? 어거스틴이?「북아프리카죠.」그 도시 이름이 뭐라고?「타가스테라고하는 데입니다.」「알제리입니다.」그것 나 는 모르겠어, 자기들이나 기억하지.「완전 흑인도 아니고 백인도 아니 라고 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거스틴은 누가 축복해 줬나? 예수는 누가 축복해 줬나? 영계가 결혼 안 하고 살았던 것, 모르던 것이 사실인데, 다 그것을 믿지 않았어 요. 예수도 누가 결혼시켜 주고, 공자를 누가 결혼시켜 주고, 석가모니 를 누가 결혼시켜 주고, 마호메트는 누가 결혼시키고, 그 가외의 성인 들, 역사적 인물들은 다 내 이름을 중심삼고 흥진군을 통해서 상대적 인 이름을 내 대신해서 쌍을 묶어 줬어요. 나도 가서 다시 보고 받아 야 돼요. 그래서 반열을 정리해 줘야 돼요. 흥진이도 아버님이 와 가지 고 정리하라고 해요. 정리를 못 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권한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다.」「있고도 남습니다.」있고도 남는다는 것을 누가 믿어요? 여기 대 가리 큰 녀석들은 믿지도 않는 녀석들이 많을 텐데. 돌아서서 갈 때에 ‘선생님 말을 어떻게 다 믿나?’ 하는 패들이 남아진다구요.
선생님이 박수무당으로 소문난 거예요, 평양에 가 있을 때에. 사흘 이내에 누구 찾아온다고 하면 찾아왔어요, 뻔히 알고. 현실이도 선생님 을 만나 가지고 단련 많이 받았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람인 데, 밥벌이도 못 하고 범일동에서 썩고 있는 사람인데, 자기는 똑똑하 다 해 가지고 고려신학 다니는 이름 있는 학생으로서 자랑하던 학생이 형편없이 낮아져 가지고 범일동 고개를 왜 찾아왔느냐 이거예요. 공동 묘지 밑이지요? 공동묘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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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동묘지의 죽은 사체 물이 흐르는, 물받이 하는 우물이에요. 그래도 물은 맛있었어요. 내가 피 살이 녹아나는 거기서 물을 받아먹고 살았어요. 우물도 내가 판 게 아니에요. 거기에 가서 물 한 잔이라도 먹어 보자 이거예요.
요즘에는 무덤이 없어졌지요? 없어져서 공동묘지가 아니지요. 나보다 좋은 물, 나보다도 좋은 물을 먹는 거예요. 거기는 범일동이라고 해 서 범이 넘어가는 거예요. 돌아가지 않고 가려면 얼마나 멀어요? 고개 만 넘어가게 되면 낙동강 저 밑창에 가서 강을 건널 수 있는 거예요. 지름길로 가기 때문에 거기를 넘어 다닐 때에는 호랑이를 만나 가지고 잡아먹힌 사람이 많았다는 거예요. 단 하나 범이 있는 골짜기라고 해 서 범일골 아니에요?
내가 갔을 때에 그 터가 얼마나 강한지 몰라요. 피난 마지막에 가서 집 짓고 사니, 피난에 몰린 영들은 전부 다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 결하고 있는 거예요. 대결하지만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물러서지 않았 어요. 그것이 세상 토굴 중에서 말할 수 없는 토굴이요, 피난민 중에 말할 수 없는 피난민의 집이지만, 그 집은 눈이 오게 되면 눈이 거꾸 로 날아 들어오고, 비도 거꾸로 날아들어서 바람만 불게 되면 반대로 흐르는 그런 집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누우면 돌들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도랑을 쳐 가지고 돌 사이로 샘물이 나온 것을 갈라내 가지고 비가 오는 날에는 샘물 이 흐르니 샘물 소리가 들려요, 자면. 그건 몰랐지, 현실이? 그것도 알았나?「잘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피난민들 중에 제일 나중에 와 가지고, 1월 27일에 피난 왔으니 뭐…. 12월 떠나 가지고 몇 달이에요? 그걸 지내 온 모든 과정 에도 일화가 많아요. 일화가 많아요. 그걸 다 선생님이 말씀을 안 했어요. 그것을 지나가는 데에 다 묻어 버렸어요.
옥중 생활의 기록 같은 것을 내가 세밀히 얘기 안 해요. 다 묻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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렸어요. 그것을 다 세밀히 하면 여러분이 그 이상 고생해야 돼요. 부모 보다도 자기들이 몇십 배, 몇백 배 탕감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 요? 자, 끝내자, 이제. 몇 시 됐나? 여덟 시 되어 오지?「예.」자, 어디?「다섯 번째입니다.」 빨리 끝내라구.
『다섯 번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 입니다. 전진적 발전은 매일같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스톱하지 않는 것입니다. 스톱하면 전부 다 지옥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해야 합 니다.』강제로라도 해야 돼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하나돼야 합니다.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전진적 발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발전하는 것이 고, 죽어 있는 것은 스톱하는 것입니다. 또한 촉진한다 이겁니다. 멈추 는 것은 지옥과 연결되고, 성장은 번영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멈춤이라는 것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 들어올 때는 기뻐했는데…』
그래, 매일 보고해야 돼요, 보고. 나은 것을 보고해야 돼요. 안 했으면 나가서 바람 맞으면서 기도라도 해 놓고 ‘ 내일 못 한 것을 보태겠 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자!
『……그다음은 ‘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 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복의 기관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과 땅의 하나된 모든 것을 갖추어 그 자리를 중 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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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가정 이상 축복을 해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그것을 못 하면 여러분이 기다려야 된다구요. 숙제가 아니에요. 답을 가지고 가야 돼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믿기 쉬워요. 한 달 노력하게 되면 10만, 몇 백만 나라 사람도, 대통령도 전도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것을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돼요. 예수님 시대는 120개 국가이지만 선생님 시대는 180개 국이에요. 자!
『일곱 번째는 본연의 혈통입니다. 혈통이 중요합니다. 혈통이 변해서는 안 되고 더럽혀져서는 안 됩니다.』
본연의 혈통은 타락하지 않은 것을 말하는 거예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자!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한다는 거예요. 심정문화라는 것은…』위하여서 봉사하겠다는 것을 집어넣은 거예요. 그 위하라는 말은 서
구 선진국가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에요.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독일에 간 국가메시아 누구?「정선호입니다.」정선호 그 처가 맹세문이 변한다, 변한다 하더라는 거예요. 맹세문이 변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7 절에 대해서, 그다음에 8절에 대해서 예언한 거예요. 자!
『……8절은 뭐예요? ‘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 어 지상천국과’ …』
성약시대는 뜻이 이뤄지는 때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하는 위에 있다구요, 이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
대복종하는 입장에서 앞날의 자기 이상적 상대를 형성할 수 있고 키워 낼 수 있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런 위에서 세워야지, 그런 아래에 세 울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이상이 절대가치의 기원이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전부 다 깎아서 투입한 거라구요, 하나님 자체가 없어지기까지. 그래, 대우주의 형성을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의 힘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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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무한한 한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 무한한 한계의 세계가 하나님의 솜털을 갖추고 몸을 갖추어 가지고 거동할 수 있는, 핏줄이 통할 수 있는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동맥과 정맥, 옳고 그른 것을 중심삼 아 가지고 맑힐 수 있는 선의 영양소, 산소를 언제나 보관해 가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있는 한 세상의 질서를 통해 가지고 자연의 물 과 자연에서 거름더미를 잘 해 줘야 돼요. 열매만 하는 것이 아니고 비료도, 거름더미도 잘 해 줘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쉴 사이 가 없어요. 자라는 물건이 쉬나? 쉬어요? 일하지. 일해서 자라지요. 쉬 겠다는 자체가 더 좋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일해야 되는 거예요, 어제 보다도 오늘 더. 한 가지 좋은 것을 첨부하는 거예요. 기도하게 되면 보고식으로 해야 돼요.
보고식 기도를 한다는 것도 미리 다 예언했어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옛날에, 벌써 수십 년 전에 얘기한 것이 지금까지 때가 되어서 맞추어서 그 일을 다 이루 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 요즘에 누구 이름으로 기도하나? 축복 중심가정 누구,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잖아요? 보고지 기도가 아니에요. 기도라는 것은 빌고 비는 거예요. 미완성권이에요. 보고는 완성권이기 때문에 보고를 해야 돼요. 자기가 기분이 나쁘게 된다면, 병이 나든가 하면 어떻게 되느냐? 병이 나든지 하면 약을 안 먹고라도 나아야 되겠다, 그런 반대적인 것 을 세워 가지고 넘어서야만 보고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여기 코디악에 와 가지고 매일 새벽같이 배를 타고 나가던 데 있어서, 배를 타고 나가 가지고 할리벗(halibut)을 잡고, 킹 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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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salmon)을 잡고, 실버 새먼(silver salmon)을 잡고, 그다음에 유명하다는 고기는 다 찾아다니면서, 어디 어디 포인트를 찾아오고 그 랬더랬는데 그거 싹 정리했어요. 이제는 양식해야 돼요, 양식. 양식해 서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불쌍해요. 잡아먹는 것이 불쌍하니 잡게 되면 ‘ 야, 고기야, 미안하다. 이거 내가 잡는 것은 통일교회 불쌍한 너 희들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그러니 용서해.’ 그 러고 살고 있다구요.
옛날에는 큰 몇백 파운드짜리 할리벗을 잡으면 그 배에서 뛰게 되면 5백 미터, 1킬로미터까지 소문날 텐데, 그것이 얼마나 굉장한지 몰라 요, 흥분하고. 그것 피를 빼 놓으면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의 피를 딱 쏟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거기에 상어 떼가 몰려 가지고, 고기들 도 모이니 그걸 막 잡아먹느라고 야단하는데, 그것을 보고 재미있어하 고 좋아했는데, 이젠 싫어요. 눈이 감아져요.
그러니 하나님도 용서해 주고, 하나님이 진짜 자기 혈족을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길 러 줄 수 있는 놀음, 시간이 가더라도 여러분보다도 더 수고한 자리에 서도 시간을 통해 가지고 한마디라도 가르쳐서 경험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해 주니까, 여러분도 선생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아무 발 전하는 것이 없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났으니 말씀을 중심삼고 타고 내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자기들이 보고할 때에 ‘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주니 그것이 내가 이룬 것보다 몇백 배 귀합니다. 내가 자 손만대 이것을 고이 전통적 사상으로 남기겠습니다.’ 하고 그것을 선한 것으로 남기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식구 집을 방문하고, 식구 집을 방문해 가지고 새로운 날들로서 그다음 날에 가서 첫 번에 선생님이 이런 훈시로 얘기했 으면 그것보다도 전화로 가르쳐 주고, 열두 집에도 착착착착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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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자기 족속을 치리해 가지고 길러 나가야 돼요. 그것 자기만 듣고, 자기만 이렇게 와서 교육받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교육받은 얘기 를 전부 다 기록해 가지고 자기 교회에 가 가지고, 자기 주에 가 가지 고 그냥 그대로 녹음한 것을 가르쳐야 돼요, 이것을 전부 다. 녹음 다 했지?「예.」
그러니 이것을 그 말씀 그냥 그대로 적어 가지고 무슨 말씀을 했다는 것, 순차적으로 며칠 며칠에 이렇게 했다는 것을 전부 다 보고함으 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어제보다도 오늘 새로운 선생님의 말씀을 가르 쳐 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성과가 좋은 것이 나타나기 때문에 보고할 만한 거예요.
어제께도 여기 40명이고 모인다고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목욕하고 나니 아홉 시 40분이 되었더라구. 열 시 가까이 됐어요. 그래서 목욕 하고 나와 가지고 옷을 갈아입고 와서 양창식하고 여기 둘을 불러 가 지고, 그다음에는 누군가? 김 무엇이?「김병우!」김병우도 와서, 강현 실도 와 가지고 열두 시 15분까지 20분까지 있었어요. 아침에 늦을까 봐 자라고 했는데, 양창식은 그 시간에 얼마나 고된지 선생님한테 말 하고 먼저 자고, 자다 말고도…. 야, 배포도 좋아! (웃음)
내가 하나님 앞에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훈독회도 졸고 나서는 회개를 하고, 설교를 할 때에 하늘 앞에 기도할 때에 이런 설 교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 못 하면 회개를 하곤 했어요, 선생님은. 선 생님 말씀을 함부로 다루지 말라구요. 의사가 진찰을 잘못하면, 환자의 병을 가했으면 벌을 받아야 돼요. 심각한 거라구요. 지나가는 놀음놀이 로서 얘기하지 않아요. 진짜 참된 자리에서 얘기하려고 생각하지.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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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기억해도 잊혀지지 않아요.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본 꿈이라든가 몽시를 보면…. 꿈이라고 하지 말아요. 몽 시예요. 바울도 삼층천을 본 것이 비몽사몽간이에요. 삼층천 이상을 알 았기 때문에 이방 나라에 선교 개척도 한 거라구요, 영적 체험이 있었 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선생님을 만나고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기도 가운데라든가 자기가 무슨 일이 있어서 선생님이 몽시 가운데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주고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가 그래야 돼요, 전부가. 전부가 그래야 돼요. 기독교도 없었어요. 그 런 조직과 그런 일을 하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이러니까 국경 을 넘어 가지고도 밤이나 낮이나,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가지고 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버스 같은 것을 타 가지고 피곤하게 되면 중간에 옆 사람들의 숨소리를 들으면서도 깜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뭘 보여 주면 그 가는 길이 좋은지 나쁜지 가르쳐 주는 거예요. 틀림없이 정성들인 아들딸이 있다 면 가르쳐 주게 되어 있어요. 가지 말라든가 어디에 머무르라든가 말 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예.」국경을 넘어가서 있는, 본래는 그 사람은 하나님 대신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 그러니까 기도할 때 에도 그것을 알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점점점 영계의 조상들, 성인 현 철들을 동원해 가지고 그들이 갈 데 없으면 처마 끝에서 밤을 새워야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기독교가 통곡하고, 불교 유교 그다음에 회회교가 통곡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이고, 자기들이 모시는 교주님이 저렇게 와서 이 땅 위에서 고생해야 되느냐? 고생해야 돼요. 고생해야 되겠기 때문 에 종단 책임자들은 베옷을 입지 말고 사치스런 모시 옷이라도 해 입 고, 그것이 주름살이 안 잡힐 수 있게끔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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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면서 시일을 보내야 된다구요.
베옷은 헐하지만, 모시 옷이라는 것은 양반이 입는 거지요? 모시 알아요? 베옷은 삼으로 만들어요. 삼 풀(대마초)이 마리화나가 되어 가 지고 요즘에는 마약이 되어 있지요? 그거 알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런 훈독회 시간에, 선생님 자신도 훈독회 시간에 위로를 받아요. 오늘도 아무것도 안 하지만, 내가 옛날에 가르 친 것이 차이 있었던 것이 뭐냐? 오늘 여기에서 듣게 될 때에 옛날에 한 이야기지만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에 ‘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 고, 그것이 감사할 수 있고 감사의 내용이 되기 때문에 보고거리가 돼 요. ‘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불평불만을 가질 수 없어요.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젖으면 젖는 대로 맞아 가지고 소화해야지, 그 자리를 피하려고 생각하지 않 아요.
어제께도 에기(餌木, Egy) 가지고 자기가 물어야지…. 이거 전부 다루어 낚시를 쓰게 되면 강제로 고기를 따라가는 것이지. 잡겠다고 목 줄을 해 가지고 걸리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 에기 가지고 종일, 몇 시간 앉아 가지고 기다리고 그래요. 기다리는 맛이 없을 때에는 깊은 세계, 여기에서 고기 잡으러 어디 아메 리칸 리버라든가 그런 데, 곰이 사는 둥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가다가 곰을 만나게 되면, 호랑이를 만나면….
옛날에 우리가 호랑이 만나던 곳 저기 있잖아요?「곰입니다.」곰 만 나던 곳! 그러면 곰 큰놈이 누가 들어오는가 시찰하고 가만히 있으 면…. 다 서서 가만 바라보기만 하니까 자기는 내려왔지만 내려왔으면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서 누가 잘못하게 되면 따라와서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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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끼면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에요? 있으나 없으나 모른 채 지나면 그냥 가 버리고 다 그런 거예요.
그 곰이 지금 어디 있어요? 이제는 곰이 올 줄 알게 되면 거기서 킹 새먼도 꿰어 줘 가지고 그 새끼들 몇 마리까지 실컷 먹을 수 있게 잡 아 놓고 기다리면 틀림없이 와서 먹을 텐데, 그런 날을 한번 맞으면 그거 사진을 찍었으면 좋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 희망 을 가졌기 때문에 거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사진을 찍어서 무 엇을 하느냐? 새끼들을 우리가 잡아 가지고 기를 수 있는 거예요. 개 처럼 집에서 기를 수 있는 놀음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 렇게 생각해요.
자르딘에 가면 타조 대신 에뮤(emu)라는 것이 있다구요. 그게 자연에 살던 것이 열 일곱 마리가 있었어요. 맨 처음에는 일곱 마리가 나 타나더라구요. 그 따르던 것까지 열 일곱 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그랬 더니, 저 동산에서 도망가던 것이 먹이를 주고, 암만 와야 피해가 없거 든. 그러니 점점 가까이 와요. 그것이 나중에는….
에뮤가 있잖아요, 에뮤? 그거 알아? 거기 있던 에뮤에게 먹을 것도 주고 다 이래 놓으면 가까이 와서 먹고, 그것보다 가까이, 가까이, 가 까이 와서는 친해요. 우리 뜰 안에 있으면 저녁에는 안전하거든. 표범 같은 것이 와 가지고 작달을 하게 된다면 모양도 없이 한꺼번에 먹이 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 가까이 있으면 표범 같은 것도 오지 않으니까, 편안하고 안전하니까 점점 가까이 와요. 울타리를 해 주면 울타리 안에 들어가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타조를 기르기 위한 모든 타조 기계까지 만들어 가지고…. 김윤상, 있구만.「예.」타조 부란기(부화기)를 만들기 위해서 그 때 돈 얼마 들었나?「첫 번에 수입한 건 9만 달러 들었습니다.」9만 달러? 한국 돈으로 1억 돈이 들어가요. 1억 돈이 아니라 내가 1억 8 천만 달러라도 생각하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플로리다에도 만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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랬더랬는데, 우리 때문에 브라질이 타조 금수를 한 거예요. 그게 우리 때문이에요. 그래요.
목장 하는 것보다도 타조가 5배 이익이 난다고 그랬지?「예.」그것해야 돼. 그다음에 판매시장을 마련하는 거야. 내가 팔아 줄께. 타조 요리면 요리 대회를 해 가지고 얼마나 맛있다고 알리고, 자기가 일년 에 몇 마리 팔겠다는 통계를 해 가지고 자기가 팔겠다는 10분의 1은 어느 때든지 팔 수 있어요. 10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을 생산해 가지고 불려 나가게 되면 타조세계를 점령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을 표범이 와서 잡아먹곤 했지?「예.」타조도 잡아먹어요, 타조도. 에뮤도 잡아먹지만 말이에요. 에뮤도 그냥 그대로 다 잡아먹히는 거예요. 타조 주인이 있는데 넘어와서 잡아먹고 다 그래요. 지금 몇 마 리?「150마리 있습니다.」그 돈을 내가 150마리 타조 사라고 주지는 않았는데?「처음에 서른 다섯 마리 샀습니다.」서른 다섯 마리가 그렇 게 커졌나?「예.」플로리다에 2백 마리, 3백 마리 있던 것은 다 날아 가고. 그것은 날아갔지?「그건 모르겠습니다.」응, 그건 자기가 안 했 구만. 박구배 중심삼고 했는데. 그건 어디에 이동도 못 하겠으니까 흐 지부지해 가지고 팔아 버렸어요.
그것 다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한 것 아니에요? 그 부란기는 쓸 수 있다며?「예.」틀림없이 잘 까나?「지금 두 대를 더 샀습니다.」더 만들었어? 그것 잘했어. 내가 가 보고 흥미가 있으면 내가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줄 텐데, 브라질 가게 안 되누만.
박구배도 지금 현재 고개를 넘겨야 돼요. 시장개척, 일본이라든가 한국 사람들이 그것을 몰라서 그래요. 거국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끔 정부가 도와줘야 할 것인데 우리 책임자들이 몰라요. 유정옥도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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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크릴새우를 팔고 그래야 할 텐데, 양창식도 그거 모르지? 효율이도 그것 모르지? 관계없이 생각하니까 그래요. 중요한 일이에요. 이것도 선생님이 기반 닦아 주지 않으면 문 닫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외의 지불을 하더라도 내가 지불하고 있는 거예요. 유정옥, 그런 것을 알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아닙니다. 부모님이 하시 는 일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절대 그렇지 않은데, 절대 그래서는 안 돼.「예.」때에 따라서는 그래야 돼.
그러니 내가 박구배에게 우리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가서 장부 처리를 하면 문제가 돼 가지고 쫓겨날 테니까 잘해 두라고 몇 번씩 얘기한 거라구요. 그래, 정비할 줄 몰라요.
부산의 냉동회사, 둘째 번 되는 냉동회사 큰 것 그것을 관리 못 해요, 3만 톤 넘는 것인데. 둘째 번 냉동회사하고 배를 열 일곱 척의 큰 선단, 이 튜너잡이 하는 것을 사 준 거예요. 열 일곱 척이 선단이에요. 그러니 고기를 잡아 가지고 냉동회사에 채울 수 있게끔 다 해 주었는 데, 이걸 자기들이 실패해 가지고 스루메(するめ), 오징어를 사서 저장 했던 것이 들통이 났어요. 그때 돈으로 47억 원어치가 되는 오징어를 샀던 것인데, 때를 놓쳐 가지고, 욕심 부리다가 싸지니까, 3년이 연장 되니까 몽땅 녹아났어요.
그리고 제주도의 별장 같은 호텔 지대가 있잖아요, 먼바다에서 보이는? 그걸 40억에 사려고 했던 것인데, 그거 팔아 가지고 대번에 사려 고 했는데 끌고 끌다가 그 돈까지 다 날려 버리고, 제주도에 산업부흥 의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수산사업의 왕초가 되려던 모든 것, 호텔까 지 사려고 했던 것이 다 날아가 가지고, 거기서 이제 후퇴하게 된 거 예요. 욕심을 너무 부려도 안 돼요. 끝났나? 빨리 끝내자.
『8절은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창조한 그 당시 내용입니다. 숙명적인 과제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 모든 전부가 그 위에 됐어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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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에 자기 가정의 뒷받침으로 알고 발판이 될 수 있는 원료를 창조하는데 그 아래서 될 수 없어요. 지극히 작은 물건이라도 그 자리에서 지었기 때문에, 같이 대해 주기 때문에 큰 물건들은 작은 물건들을 잡 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동물도 그렇고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최 후에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소모하는데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평화의 기본원칙을 취하기 위해서는 성인들도 희생해야 되고, 선한 사람들, 충신들도 희생해야 된다 구요. 충신 되었던 사람이 역적이 되더라도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는 반대하고 역적 대신 왕을 중심삼고 충신의 절개를 세워 나가야 돼 요. 정몽주 같은 사람이 때가, 주권이 달라지고 시대가 달라졌지만 정 몽주를 위인으로 모시잖아요? 무슨 죽교? 정몽주가 피 흘린 곳.「선죽 교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인 기념물이 되어 가지고 학생들도 순회하면서 전통 사상의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조시대와 고려시대가 반대예요. 6 대 충신들도 정몽준 뒤를 따라가다가 다 죽지 않았어요? 그것을 후대 의 충신이라고 그러는 거라구요. 자!
『……영원히 전통적으로 상속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숙명적 제안 해원! 이래야 제8맹세에 있어서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 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 사랑으로 일 체 되는 것입니다. 일체를 이루고 그 다음에는 거기서부터 지상․천상 천국의 해방권입니다.』
해방권과 석방권의 가정을 완성할 때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깨끗이 오늘 맹세문까지 나왔구나. 새로이 각성을 해야 돼요. 알겠나?「예.」말씀을 누구보다 알고 그것을 전해 주는 사람들은 아침 햇빛에 정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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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정오정착! 효율이, 알겠어?「예.」매일같이 말씀을 중심삼고 정오정착의 자리에서, 말씀과 화합될 수 있어서 살게 되면 틀림없이 그런 해방의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자, 그러면 누가 기도를 하겠나? 보자, 어디 보자! 효율 이, 기도하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
요전에 78명의 한국 지도층들이 여기에서 수련하던 그 대회를 끝내고 이번에도 이 대회를 끝날 수 있는 마지막 날을 맞는 이런 시간이 됐는데, 그때에 있어서 허문도가 문제가 되었어요. 그때 다 있었지?
「예.」허문도에 대해서 무자비하게 평하는 것을 볼 때에, 야, 나라에 대해 실수한 그것이 이렇게 천주적인 모든 섭리 앞에 비판받고 이런 것을 볼 때에 야, 내가 놀랐다구요.
자신 있게 와서 교육받고, 선생님이 있는데 부끄러운 줄 모르고 큰 소리로 허문도를 추방해야 되겠다고 강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 에요…. 또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몰라 가지고 허문도로부터 같이 변태, 변할 수 있는 환경에 맞추어 가지고 여기에 와서 수련을 받는 것은 자기들이 일대에 영광스러운 시간인데, 영광스러운 복을 받는 시 간인데 누구를 규탄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오늘 여기로 말하면, 통일교회 여러분이 새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하늘의 대변혁시대를 넘어간다는 그런 입장인 것을 생각할 때에, 한국 대표의 국가 지도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회개하고 도약할 수 있는, 비약할 수 있는 참회의 결의를 하고 서로의 경쟁적인 입장에 선 것을 볼 때에,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이제 대전환시기를 맞 이할 때에 그 차이의 변화가 여러분이 더 충격을 받고 더 결의를 해야 할 이 시간인데, 그런 사람들이 결의하는 그 뒤에도 못 따라갈 수 있 는 여러분이 되었다면, 이것은 통일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여러분이 갖 춘 그 기반에서 열성을 위해서 지금까지 왔던 그런 사람들 앞에 떨어 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예고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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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지지 말고, 그 이상의 충과 결의를 다짐하면서, 한국을 위해서 논의하던 허문도를 지켜보면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성인 성자들이 그 이상 규탄받을 수 있는 것을, 우리가 규탄한 그것까지 품고, 세상의 지금까지 지옥화될 수 있는 세계 사람까지 용서하고 넘어설 수 있는 충격적인 결의와 더불어 비약적인 자기가 출발의 영광을 맞이한 자세 를 자랑하는 그런 기분을 가지고 출전을 해야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참 고적으로 비교하면서 선생님이 결론짓는다구요. 알겠나?「예.」
한국에서 통일교회를 수십년 반대하다가 알고 변화되는 것보다도 이건 수천년 기다리는 역사가 한꺼번에 변화하던 것을 넘어서면 우리가 충격을, 하나님 이상까지 충격 받아야 하늘 앞에 예를 드리고, 성인 성 자들 이상의 충격을 받아 가지고 앞장서야만 성인 성자들의 위로가 될 수 있고, 추모의 지상 기반만이 절대시할 수 있는 선생님의 위신도 세 울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잊지 말고, 있는 정성을 다 하여 충효의 도리를 세울 수 있게끔 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더더욱 충효의 도리를 강조하니, 여러분도 선생님에게 지지 않는 그런 젊은 기력이 얼마든지 남아 있으니 그 젊은 기백을 세 워 나가자 이거예요.
우리 신준이 이거 하는 것을 봤지? ‘ 쟤가 왜 저러나?’ 하면, 그럴 때예요. 하늘의 기를 세워 가지고 나눠 줄 수 있는 때예요. 내가 그 애를 보면 무서워요. 아픈데도 불구하고 어제 아침에 내가 운동을 하니, 한 바퀴 뛰는 것이 내가 1백 미터씩 중심삼고 5백 미터를 뛸 때 1백 미 터를 처음에 들어오기 때문에 안고 뛰어 줬는데, 그다음에는 여기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할아버지하고 같이 뛰겠다고, 한숨을 쉬어 가지고 아줌마의 손을 붙들고 어머니의 손을 붙들고 뛰자고 할아버지 뒤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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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서 끝까지 뛰는 걸 볼 때에 내가 놀랐어요. ‘야, 나보다 낫구만!’ 나는 이제 5백 미터 중간에서 쉬려고 하는데, 걔는 아프면서도 더 뛰 기를 바라고 ‘ 할아버지가 왜 쉬느냐?’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재미있어 가지고 도와주지 않고 이런 것을 볼 때에 선생님도 배우고 가고 있다 는 것을 잊지 말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게 되면 손자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을 텐데, 큰 사람들이 그 이상 얼마나 그 가치 있는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할 때에 여러분의 노력이 부족한 자체가 이 시대의 변 천에 있어서 부끄러움이 되어서는 안 되고, 영광과 자랑의 표제가 됐 으면 해서 이런 말씀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그럼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하고 끝내자구요. (박수) (경배) 그래도 이 시간이 그리워질 거라구요, 이제.「예.」기억이 될 거라구
요. 자! (박수) *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천성경≫ ‘성약인의 길’편 ‘제3 장 국가관․세계관 5)하나님 중심한 주권이 복귀되면’ 훈독)
『……앞으로 이 세계를 이어받을 주의 사상은 자기 국가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주의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나라, 그런 새로운 운동을 중심삼은 국가와 국민이 등장하게 될 때, 이 세상에는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현현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통일의 세계, 이상세계는 현현될 것입니다. 나라를 넘어서지 못한 국가관․역사관은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인계 받을 수 없습니다.』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교차예요, 교체예요?「교체결혼입니다.」국경을 중심삼고 수평이 되어야 되고, 종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이것이 위에 가고, 이것이 위에 가고, 엇바뀌었으니 하나로 시작과 끝 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시작과 끝이 엇갈렸어요.
그러니까 수평이 되어야 되고, 종이 되어야 돼요. ‘ 엑스(×)’ 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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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7일(水), 노스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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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어요. 몸과 마음이 엑스고, 부부가 엑스고, 형제가 엑스고, 나라 나라가 엑스고, 세계가 엑스고, 모든 먹는 것도 엑스예요. 먹는 것은 단 것을 위주하고 있어요.
단 것만 가지고 안 돼요. 또 맛이 있어야 돼요. 단 것하고 맛이 다르지요? 그래, 오미자가 필요해요, 오미자. 신맛도 필요하고, 짠맛도 필요하고, 단맛도 필요하고, 쓴맛도 필요해요. 오미자! 그걸 알아야 돼 요. 달기만 해도 안 돼요.
아이들은 단 것을 좋아하지만, 단 것이 필요하지만 나이 많으면 단 것이 싫어요. 쓴 것을 좋아해요. 쓴 것을 좋아하니, 좋은 것만이 아니 고 어려운 것을 소화해야 된다 이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어려운 것 을 소화해야 그 집안이 형태를 갖춘다구요.
요즘에 젊은 놈들 중심삼은 세계가 되어 가지고 어린애들 중심삼은 세계가 된다고 생각해요. 단 것만이 아니에요. 맛이 있고, 달고 맛이 있어 가지고 건강해야 돼요. 내 몸에 고장이 없고 평안해야 된다구요. 병이 없으면 평안하지.
우리가 오늘 말하는 것은, 이제 돌아가야 된다구요. 새로운 세계나 사망의 세계나, 사망의 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모르면 사망의 세계에 있어서 희망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평화(平和)라는 것을 하려면…. 평(平)이 뭐예요? 두 사람이에요. 하늘과 땅이, 두 사람이 한 끝에 깃대 모양으로 된 것이 평이에요. ‘ 화 (和)’ 자는 뭐냐 하면 ‘ 벼 화(禾)’ 변에 입(口)이에요. 같은 식구를 말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평화가 그래요.
통일(統一) 할 때 통(統)은 뭐예요? 근본적으로 달라요. 통(統)이란 것은 ‘ 실 사(糸)’ 변에 완전하다(充)는 거예요. 실로 누빈 것이 전부 다 다르 지요? 이렇게 누비고 이렇게 누볐지만 통일돼 있어요. 전부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왔다 갔다 하지, 자기 목적을 위해서 왔다 갔다 하지 않아요. 이렇게 옷이란 것을 중심삼고 가름질도 필요하고 세로도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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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적인 것이 필요하고 횡적인 것이 필요한 거예요. 위가 높고 아래가 낮을 수 있고, 바른쪽이 클 수 있고 왼쪽이 클 수 있지만 그 모든 옷 이라는 것은 자기가 입고 살 수 있는 것, 모든 것을 커버해 줄 수 있 는 것이에요.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니 곡선도 필요하고, 뾰족 한 것도 필요하고, 사각형도 필요하고, 다 그래요.
그래, 여기에 총론과 같은 얘기를 했구만. 선생님이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도 않는 세상에 이런 것들을 중심삼고 저런 결론을 내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 릅니다. 얼마나 수고하고 얼마나 뒤넘이쳤다는 것을 여러분은 내용도 모르고 비판하고, 이게 됐는지 안 됐는지 잼대로 잰다는 자체가 모순 이에요. 저나라에 가서 모순된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때 어떻게 하 느냐 이거예요. 자기 설자리가 없고 있을 자리가 없어요.
그래,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가 이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도 그렇게 살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 이래야 다 증거가 된다구요. 지상만이 아니라 영계도 그래야 돼요. 안팎이, 전후․좌우․상하관계가 두 세계가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사람도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종적인 핏줄, 횡적인 핏줄을 합해 가지고 화합적인 핏줄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종보다도 낫고 횡보 다도 낫고, 둘 다 합한 것보다 나을 수 있는 꼭대기에 침이 있어야 돼 요. 뾰족한 침이 설자리는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참사랑의 뿌리! 해 봐요.「참사랑의 뿌리!」참사랑을 말하지만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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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의 뿌리가 뭐냐 이거예요. 뾰족하다면 제일 뾰족하고, 둔하다면 제일 둔한 거라구요. 만만하다면 제일 만만하고, 굳다면 제일 굳어요. 진주 와 다이아몬드를 보면, 다이아몬드는 굳지만 진주는 만만해요. 연결돼 요. 굳기만 해도 안 돼요.
보물이라는 것은 굳고 만만해야 되고, 그다음에 빛깔이 춘하추동이 변하더라도 그 자체의 모습은 변하지 않아야 돼요. 금빛, 금빛은 태양 빛인데 가을 태양 빛이에요. 금빛이 가을 태양 빛이에요. 해 봐요.「가 을 태양 빛!」여름 태양 빛이 아니에요. 가을 태양 빛은 누런 색이 들 어간다구요. 그런 것이 맞는 말이라구요.
금빛이 뭐냐? 가을 태양 빛이다! 여름 태양 빛은 다 싫어해요. 새까 매져요. 가을은 다 그냥 드러내도 색깔이 물들지 않고 황색 자체가 윤 이 난다구요. 그러니까 좋다는 거예요. 좋아야 되고, 달아야 되고, 맛 이 있어야 돼요. 좋아야 되고,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가 맛이지요?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통일교회 원리 가운데는 다 있어요. 보는 입장에 따라서, 동쪽에서 서쪽을 보는 것이 다르고, 서쪽에서 동쪽을 보는 것이 달라요. 서쪽에 서 보는 동쪽과 북쪽에서 보는 동쪽이 달라요. 남쪽에서 보는 것이 달 라요. 사람이 앞도 있고, 옆도 있고, 뒤도 있고, 꼭대기도 있잖아요? 아래도 있잖아요? 안 그래요? 모양이 달라요. 꼭대기에서 보는 것이 다르고, 여기서 보는 것이 다르고, 여기 앞에서 보는 것이 다르고, 발로 보는 것이 다르고 다 달라요.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좋아하느냐? 맛있는 것을 좋아하고, 단 것을 좋아해요. 모든 것이 좋기만 해서는 안 돼요.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 미, 해 봐요. 재미!「재미!」재미라는 그 말이 묘해요.
재미라는 말은 미국에서 사는 것이 재미(在美)인데, 사랑이 없으니까 미국을 차 버리고, 미국에 사랑을 붙일 수 있고 개인주의에 위함을 붙일 수 있으면 재미있지. 이렇게 재미없는 세계에 무엇을 갖다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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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나보다도 어머니 아버지, 형님을 좋고 재미있게, 달고 맛있게 해 줄 수 있어야 돼요. 자기만 하면 되나?
영양소라는 것은 만물이 다 공동적으로 네가 좋아하는 것은 나도 좋아하고, 다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좋아하는 차이에 의해서 만물의 모 든 개성진리체가 달라졌어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숨쉬는 것이 달 라져요. ‘ 후우, 흐읍’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래, 모든 만물도 쌍쌍이 사랑하는 것이 달라졌어요. 사랑은 우주와 더불어 같이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참새는 참새끼리 짹짹하고 사랑하고, 독수리는 독수리끼리 사랑하는 거예요. 독수리 세계의 사랑 을 한다 이거예요. 꿩이면 꿩끼리 사랑해요. 꿩 수놈은 아름답지만 까 투리는 보기가 흉해요. 그렇지만 보기가 좋은 것하고 보기 흉한 것이 어떻게 하나되어 새끼를 치느냐?
그래, 쓴 것과 단 것이 영원히 갈라지지 않고 화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뭐냐? 포용하는 거예요. 품고 위해 주는 거예요. 우주를 파 고 들어가면 그런 결론이 자연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생각지 못한 사 람들이 개인주의에 살고 가정주의에 사니 그 이상(以上)을 모르니까 ‘ 아, 이것 아니면 죽는다.’ 하는 거예요. 그건 죽게 마련이에요. 이미 죽은 자리에 있는 것인데. 놀라운 결론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그저 한 면에 서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영계도 알고 지상도 아니…. 그게 둥글둥글 도는 데에 핵(核)이 있고, 핵도 상하(上下)를 가려 가면서 있지, 핵이 중심에 있어 가지고 상이 아래 에 내려갔다고 하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상(上)이 아래에 내려가게 되면 하(下)가 상이 돼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바른쪽이 왼쪽에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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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쪽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왼쪽과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치면 나라는 것을 중심삼고 편리할 때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다구요. 좋고 나쁜 것이 연결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면 재미있는 것이에요. 기적적이고 신기하고 그런 사실이 벌어지는 거예요.
단 것만 먹어 보라구요. 단 것 사흘만 먹어 봐요. 혓발이 말린다는 거예요. 먹어 보라구요. 한 1년, 10년 꿀만 먹어 보라구요. 싫어지겠 나, 달아 지겠나?「싫어집니다.」쓴 것 먹어 봐요, 곰열(웅담). 쓴 것 이 달아지나? 곰열 같은 것은 쓰지만, 다 먹고 나서 배 안에까지 들어 와 가지고 소화하게 된다면 그 김이 단맛이 난다는 거예요, 여기서도 나오고. 단맛도 천만가지 단맛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세포가 화합하고, 세포가 어서 먹겠다고 좋아한다는 거지. 그래요.
오미자, 해 봐요. 오미자!「오미자!」오색인종!「오색인종!」맞아요. 다섯 가지 인종, 다섯 맛을 먹을 줄 아는 사람은 부모가 되고 하나님 이 되는 거예요. 간단한 말이라구요.
그래, (입, 코, 눈, 귀를 가리키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 구멍이지요? 무슨 구멍이냐? 숨구멍이 있다는 말 들어 봤어요? 영어는 그것이 없지? 숨구멍! 숨구멍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 한국 사람은 ‘ 응!’ 해요. 일본 사람은…. 여기 꼭대기에 문이 있다는 거 예요. 아이들은 할락할락 하잖아요? 그것은 한국 사람만이 아는 거예 요. 일본 말에 숨구멍이 있어요? 영어에 숨구멍이 있나? 효율이!「한 번 찾아보겠습니다.」뭘 찾아봐? (웃음) 없지, 뭐. 그것은 갖다가 붙인 거지.「없습니다.」없지, 그래.
여덟 구멍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있어야 똥구멍이 숨을 쉬어요. 사방이 통하니까 시원하지. 안 그래요? 똥구멍! 똥 할 때에는 말이에 요, 다 싫은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숨구멍이 있 어 가지고 똥구멍이 있어야지, 똥구멍만 있으면 없어져요. 그것도 한 가지 배우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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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그다음에 뭐냐? 똥구멍! 그다음에 뭐냐? 말 구멍! 말하잖아요, 천만가지 말? 말 가운데는 노래의 말, 예 술의 말, 시의 말, 문학의 말, 철학의 말, 종교의 말, 오만 가지 다 섞 여 있는 거예요. 그것을 소화해야 돼요.
그래, 종교도 내 종교, 철학도 내 것, 그다음에 민주세계도 내 것이요, 공산세계도 내게 다 있어요. 있는데 그것을 이상적 표제, 이상체들 앞에 전시를 못 해요. 이것도 빼고 이것도 빼고…. 공산주의 물질만 하 면 무엇을 먹겠나? 모래알 집어먹고, 나무토막 먹겠나? 오색가지를 다 집어먹는 거예요. 잔칫집에 가도 오색가지 다 있지요? 쓴 것도 있고, 단 것도 있고, 짠 것도 있고, 다 있어요. 젓갈로 말하면 짠 것, 달큼한 것, 시고 짠 것, 오만가지의 짠 것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래, 영양소가 수만 가지, 몸뚱이의 구조적 요소가 있는데, 손가락이면 손가락의 속성이 있고, 발이면 발 속성, 눈이면 눈 속성이 있는 데, 속성은 전부 같아요. 속성이라는 말, 애트리뷰트(attribute)가 아니 라 애트리뷰츠(attributes), 복수가 되어야 돼요. 그것은 사랑 위에, 사 랑 꼭대기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싫어하는 것은 없어요. 사랑을 좋아하려면 수놈 암놈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가 수놈이지? 암놈이에요? 여기는 뭐예요? (웃으시며) 수놈이라구요. 수놈 암놈이 싸우게 되어 있지 않 아요. 수놈 암놈이 호랑이하고 개면 잡아먹어요. 영락없이 잡아먹어요. 호랑이가 잡아먹어요. 개는 먹혀야 된다구요.
구렁이하고 닭 같은 것 보면 닭은 먹혀야 돼요. 구렁이 앞에 닭은 이렇게 떨면서 찾아가요. 안개가 풍기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안개가, 매혹적인 안개가 풍긴다구요. 그냥 잡아먹는 것이 아니에요. 안개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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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가지고 매혹적인 것을 좋아서 찾아오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는 거예요. 나빠하는 것을 먹으면….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 같은 것도 만 나게 되면 사람을 홀려요. 여우같은 것이 홀려 가지고 자기편에 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먹어야 그것이 소화가 되지 반대는 소화 안 돼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누구를 대할 때 말하기 전에 보면 좋아야 말도 하고 싶어요. 싫은데 뭘 봐 가지고 말해요? 눈을 보니까 눈으로 빨 면서 나를 칼로 찔러 죽이는 그 눈이고, 얼굴을 보니까 나를 없애려고 하는 그 얼굴이고, 행동을 보니까 그렇다면 어때요?
여기 이 집을 최주원이 잘 지었는데….「최주찬 아닌가? (어머님)」최주찬이 최주원이 됐어, 이름이. 이 집을 지을 때에 자기가 뭐 해 가 지고 선생님에게 바치겠다고 해서 짓다가 할 수 없어서 내가 돈을 주 어서 다 지었다구요. 그래, 짓기 시작해 가지고 자기가 다 지으려고 했 는데 선생님이 다 지어 놓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무관심이에요. ‘ 그건 선생님이 지은 거지.’ 두 주인으로 생각해요.
요전에 자기 몸이 아프고 이렇게 되니까…. 여기는 공기가 좋고 말이에요, 여름 가을 살기 좋은 곳이에요. 또 동물도 특수 동물이 있어 요. 남미 아마존강하고 여기 산업지대는 특수 동물이 살아요. 특수 동 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좋아해야 아래 위로 좋아하고, 상하 좋아하고, 좌우 좋아하고, 중심 샤프트(shaft; 축)면 샤프트를 지지하 는 박스가 필요한 거예요.
보라구요. 다이아몬드를 깎는 것이 뭔지 알아요? 구리예요. 그거 알아요? 다이아몬드를 깎는 것이 구리예요. 지극히 강한 것은 지극히 약 한 것을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래, 약하기 때문에 돌아가더라도, 천년 돌더라도 거기에 윤활유가 있기 때문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힘이 같이 내려가면 소모되지만 올라가고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반대로 밀어 주 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윤활유가 되기 때문에 백 번 가더라도 상처가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다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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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윤활유가 뭐냐? 올라갈 때에 밀어주고, 내려갈 때에 또 화동해 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밥을 먹고, 아침 먹고 가만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온 몸뚱이에 배달해 줘 가지고 그다음에 쓰레기는 신진대사를 하는 거 예요. 환경에 따라서, 기후에 따라서 먹는 것도 달라지지요?
차고 더운 것이 달라져요. 미지근하게 된다면, 찬 것, 더운 것을 싫어하면 미지근해야 되는데, 미지근해야 된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 거예요. 더울 때에 수증기가 되지 못했던 것이 미지근할 때 수증기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큰 것까지도. 안개 끼는 날, 또 바람 부는 날, 비 오는 날도 다 같지를 않아요. 아침에 오는 비 같은 봄비, 여름에 오 는 소낙비, 한때 방긋했다가 오는 가을비, 겨울비는 얼어붙어요. 달라 지는 거예요.
사람이 좋기만 해서는 안 돼요. 어릴 때는 누구나 좋아하지만, 나이가 많으면 누구나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좋게 안 대해 주면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안팎이, 강유(剛柔)가 합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좋기만 해요, 무섭기만 해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책임자들은 선생님 가까이 오라고 하면 다 싫어해요. 양창식도 선 생님하고 맞상 해 먹으라면 좋아? 아, 물어보잖아? 어려워하나?「어렵 습니다.」(웃으시며) 맞상 하자면 다 언제든지 숨어 가서라도 자기들 끼리 모이려고 그래요. 언제든지 주먹질하고 농담하고 있는 말 없는 말을 하고,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 해도 다 자유니까 그 런데, 자유가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자유가 모가 다 달라요. 빛이 달라 요. 그것을 받아줄 수 있고 균형을 취하려니까 선생님이 좋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어렵기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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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선생님을 다 좋아하지요? 선생님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진짜 좋아해요? 그래, 선생님 을 마음대로 만질 수 있나? 좋아한다고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좋 아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옷,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는 대로 하나? 안 된다구요. 모든 것이 질서가 있고,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의 질 서가 있어요. 3단계의 질서가 있는데, 3단계가 아니라 중심까지 4수예 요, 4수.
이 넷은 횡적으로 되어 있고 말이에요, 이것은 뭐예요? 넷을 이렇게 펴게 된다면 이것은 횡적으로 되어 있고, 바른손도 이렇게 펴면 안 된 다구요. 다 펴라 하면 이렇게 되나? 해 봐요. 이렇게 되나, 이렇게 되 나? ‘ 손을 쫙 펴.’ 하면 어떻게 돼요? 쫙 펴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돼 요? 올라가는 거예요. 중심이에요. 중심은 이성성상이 되어 있어요. 하 나님의 모든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표시했어요. 뭐 또 그러노? 그것 이 그런 거예요. 이성성상, 이게 하나되어 있어요.
여기도 위가 있고 아래가 있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지요? 마찬 가지예요. 횡적을 중심삼고 횡적은 횡적이 전면과 후면이 됐으면 좌우 는 이 면, 전면 후면이 정신적 면과 반대의 자리에 서 있어요. 정신과 반대의 자리에 있으면 무엇이 하나 만드느냐? 참사랑만이에요. 위하겠 다는 참사랑만이 하나 만드는 거예요. 따라가 줘요. 싫더라도 따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올 때에는 내가 좋아해 주면 따라오는 거예요. 그러면 싫으면 어떻게 소화하느냐? 위해 줘야 돼요. 좋아만 하면 안 돼요. 좋아하는 것 은 내가 끌어오는 것이고, 나한테 오는 것이고 싫은 것은 가는 거예요. 가는 것도 좋아하고 오는 것도 좋아하려니까 위해 줄 수밖에 없다는 이론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우주의 움직이는 모든 방향성이라든가 목 적을 중심삼고, 목적이 올라가는 목적, 내려가는 목적, 옆으로 가는 목 적, 360도 방향에 종적인 방향도 얼마나 큰 것을 중심삼고 그어 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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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수많은 구형이 종의 운동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하나님이 어드런 분이냐? 둥글둥글할 수 있어요. 언제나 상현, ‘나는 상현이다.’ 하면 아래는 없어지든가 납작해지잖아요? ‘ 후우’ 하면 여기 떠나가야 돼요, 살려면. 이래 가지고 ‘후우’ 할 때 가만 보라구요. ‘후우’ 할 때 여러분도 가만 앉아 있지를 않아요. 이러고 앉아 있어요, 숨을 쉬니까. (숨을 쉬어 보이시며) 이것이 이렇게 될 때는 내 키가 작아져야 돼요. 작아져야지요? 이렇게 할 때에는 높아지고. 원형을 그 려 가는 거예요. 포물선을 그려 가는 거예요.
그래, 가만 앉아 있더라도 가만있나? 동상이나 가만있지. 가만있지를 않아요. 전체 세포도 ‘ 후우’ 할 때에는 공기를 내보내고, 탄소를 내 보내고, ‘ 흐읍’ 해서 산소를 흡수해야 돼요. 그래야 살아요. 그래, 주고 받는 것이 원칙인데, 좋아도 주고 나빠도 줘야 되는데, 좋아도 주고 나 빠도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숨을 쉬고 갈 때는 밀어 주고, 올 때는 환영해 줘야 돼요. 와 가지고 그 사람에게 무엇을 줘야 된다구요. 내가 줄 수 있는 내용이 축소되었다가 오게 되면 주는 거예요. 또 주는 데 는 주어 가지고 열만큼 받았으면 열둘을 주니까, 보태 주니까 언제나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한계권 내에서도 논리에 다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말하지 않아요. 우이 독경(牛耳讀經)이란 말이 있잖아요? 듣고 말하고 검증도, 검사도 안 해 가지고 갖다 붙인 말이 아니에요. 그러니 시간이 얼마나 많았겠나 이거예요. 여러분이 들어 보니까 어때요? 여러 가지 각도의 얘기를 했 지만 다 맞는 말이에요.
그래, 레버런 문 사상, 레버런 문을 얼마나 알아요? 횡적인 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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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도 조그만 횡이에요, 또 넓은 횡이고. 이것이 넓어 가지고 저 끝에 가서 직선이 없어요. 수평선이 직선인가? 우주가 둥그래 가지고 포 물선이 되어 있어요. 직선이 아니에요. 이렇게 직선이 되어 있고, 거꾸 로 되어 아래가 이렇게 되어 있고, 이쪽은 또 이렇게 되어 있고, 그래
가지고 그런 모든 포물선이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에 연결될 때 한 중앙에 있어도 빙빙 돌고, 이렇게도 돌고, 저렇게도 돌고 다 그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웃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얼굴의 이 입술만 웃느냐, 눈만 웃느냐? 눈만 웃기도 하지. 본래 눈웃음을 하는 사람은 외교세계에 능란한 사 람이에요. 그러려면 외적으로 하게 된다면 하나님같이 높여 주고, 내적 으로 할 때에는 종새끼같이 무자비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다 있다 구요. 그렇다고 결점이 나쁜 게 아니에요. 나쁜 결점이 좋아요. 장점이 된다구요.
얼굴이 넓적한 여자는 더 넓적한 남자를 얻겠다고 하나? 여기 신랑 왔나?「예.」신랑 얼굴이 갸름하지만 자기는 이렇게 크지 않았어? 고 집이 세고 다 그래. 받치면 한꺼번에 다 깨 버리고 하지, 두어두고 오 래 오래 하려고 하지 않아, 볼따귀가 나와 가지고. (웃음) 저기는 몇 번 받자마자 ‘ 왜 저럴까?’ 하고 생각을 먼저 해요. 여기는 행동부터 먼 저 하는 거예요. 그것이 조화가 된다구요.
눈도 보라구요. 눈은 이렇게 보는데, 여긴 여기서 전체가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나 말이야. 사람을 보는 각에서 상중하 360도, 종부터 오르고 내리고 할 때 360도를 포괄하려니 횡적으로써 이랬기 때문에 좁아진 것 아니에요?
언제든지 뿌리가 종만이 아니고 횡만이 아니라 종횡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횡적인 것이 횡적을 중심삼고, 전부 다 횡적이 된다면 크겠나? ‘ 너 크면 나 종도 커야지.’ ‘ 종이 크면 나 면도 균형이 되어야지.’ 그러 니까 이게 이렇게 운동해서 직선이 되려면 이것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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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럴 수 있는, 클 수 있고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운동해야 살아요. 운동할 때 자동차 바퀴를 보게 되면, 핸들을 틀게 될 때 조금만 해도 찍찍 닿으면 오래 안 가 가지고 닳아서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기 위한 오늘 아침이 아니에요. 오늘 끝장 나는 날이 아니에요? 난 아침에 다 갈 줄 알았더니 저녁까지 또…. (웃음) 그러 니 이틀 더 묵고 간다는 것은, 오늘 저녁때에 가겠다고 결정했기 때문 에 내가 떠난 후에 다 가겠다는 말이구만.
아침에 갔으면 나는 굿바이하고 내일 갈 때에는 하나도 없는 자리에서 마음 편하게 떠나려고 했더니, 너저분한 것들이 붙들어 가지고 ‘ 아 이고, 선생님 언제 오겠소?’ 하고, 눈물도 흘리는 사람들 다 있으니 그 거 보기 좋아요? 말이 그렇지. 아침에 떠날 줄 알았는데, 밥 먹고 떠날 줄 알았더니 뭐 고기 잡고 떠나겠다고? (웃음)「저희들은 예를 갖추어 서 부모님 먼저, 부모님을 환송해 드리고 떠난다고 생각했습니다.」하 나님 다 떠나 보내고, 하나님 죽은 다음에 나도 살겠다는 얘기 아니 야? 그 얘기가 얘기라구요.
먼저 와서 먼저 상을 받더라도 할아버지 상을 먼저 들여야지 손자 상부터 들어가면 되나? 손자가 주인 되겠다면 말이에요. 할아버지는 다 떠나 보내고 가야 되는 거지. 떠나는데 죽으러 가라는 것이 아니고 놀러 가라는 거예요. 빨리 가서 자기 일을 하라는 거예요. 일하니까 할 아버지보다도 좋은 것이지 나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고 할 때 좋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손자의 자리에서 나쁘다고 할 때 할아버지 자리에 서서 보면 ‘ 할아버지 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빠할 텐데. 아버지도 다르고 어머니도 다르 고 다 다른데, 왕과 신하, 서양 동양이 전부 다 다르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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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그걸 포괄하고 소화해야 돼요. 좋은 것이 전부 다 좋은 것만 아니에요. 한국의 낮과 한국의 밤이 달라요. 한국의 낮을 좋아 하지만, 미국 사람이 한국의 낮을 좋아한다고 한국을 갔다 왔다 할 수 있어요? 한국에 오면 옆으로 자든가 서든가 해 가지고 반대적인 밤 그 늘 아래에 들어가야지.
그래, 언제나 잘살 수 없어요. 몇백년, 몇천년 만에 바꿔쳐야 돼요. 통일교회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 나는 이 주기가 어드런 주기다. 몇십 년 주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주기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운 명을 타고나요.
여러분의 이를 보게 된다면 오래 살지 못할 사람은 이가 만만해요. 이를 보게 된다면 하얘 가지고 병난 것같이 약해요. 든든해야 된다구 요. 선생님은 지금도 이가 40대 이라고 그러더구만. 오래 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무리해서 그렇지. 내가 무리한 것을 알아요. 지금도 여 러분과 같이 살고 이런 것이 무리지. 팔십 살 먹은 선생님하고 절반 나이도 안 되는 사람하고 비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무리예요.
그 무리를 어떻게 보충하느냐?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해야 돼요. 나이 많으면 안 자지요? 자나, 안 자나? 잠이 없지. 청년들과 한 집에 살려면 할아버지가 초저녁부터 자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질서가 무너져요.
그 환경에, 동양․서양, 상하․전후 각도에 따라 가지고 다를 수 있는 것을 조정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할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밤이 싫다고 하면 대우주 밖은 깜깜할 터인데 거기는 필요 없는 세계 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지탱해 주고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꺼풀이 나쁜 것만이 아니에요. 안을 보호하기 위해서 꺼풀이 있는 거라구요. 밝은 천하를 보호하려면 깜깜한 어두움이 둘러싸고 있 어야지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밤낮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오늘 좋았으면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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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일이 좋은 데는…. 봄이 달라져요. 여름 절기를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을 맞추어야 되고, 가을 절기에 마음을 맞춰야 돼요. 가을에 좋아해야지. 내가 봄 절기에 있어서는 반 대되는데, 이건 내려가는 운세라구요. 그것을 다 맞추어야 돼요. 그게 춘하추동이에요.
기후에 있어서 삼한사온(三寒四溫)이 돼 있는데, 7수가 되어 있어요. 한국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명민해요. 기후 분석을 예민하게 하고, 환경을 대번에 느낄 줄 안다는 거예요. 어디,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삼한사온의 기후에서 과학적 입장으로 몸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 땅이 어드런 땅이 되어 있느냐, 삼한사온이 거꾸로 이한오온이 되든가 7수를 중심삼고 그런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토질병, 병이 생기는 거예요. 한국에서 사는 사람하고 중국에서 사는 사람하고 달라요. 물을 끓여 먹는 것이 아니라, 흙탕 물을 먹는 사람하고 달라요. 맑은 물, 흐르는 물, 어디에 가서도 엎드 려 가지고 생수를 마실 수 있는 그런 나라가 한국이에요. 모래면 모래 가 다 깨끗해요. 모래가 씻어지면 구정물이 안 나지요? 감탕이 있어서 그래요. 감탕! 감은 새까맣다고 해서 감, 탕은 제멋대로라고 해서 탕, 감탕! 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훈독회도 잡탕 얘기를, 말을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그런 말도 필요한 거예 요. 선생님이 말만 하는 선생님인 줄 알았더니 살 수, 재미를 모르는 선생님이에요? 말만 해 먹고 그런다면 내가 이 훈독회가 재미있겠나, 재미없겠나? 여러분보다 재미있어요. 다음에는 이렇게 나와야 할 때 그렇게 안 나오면 기분이 나빠요. 잘못 얘기했다는 거예요.
한마디 들으면, 날짜를 부르기 전에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대가리가 하는 말을 들으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그날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 의 결론이 되면 기분 나빠요. 그래서 순리에도 높고 낮음의 주파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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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 수많은 주파가 단파가 되어 있고 장파가 되어 있는데, 그거 얼마나 재미가 있느냐 이거예요. 상대적 내용이 화합되어 가지고 한 묶 음이 되게 될 때는 그건 충격적이고, 자면서 몽유병자와 같이 말이에 요, 자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도 자고, 자면서 행동하는 거라구요. 그 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새로운 신호! 그럴 때 에는 소리가 나야 되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예.」선생님을 자기 살고 있는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얼마나 머리가 복잡하게 생겼어요? 위를 보게 되면, 벌써 아 래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고 위를 알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 분과 다르지. 아래를 알려면 위가 어떻다는 것, 위가 어떤지, 위가 반 대면 여기서 이것을 조정해야 되고, 좋아하면 조정해야 되고, 운동하며 조정할 수 있어야 돼요. 아래를 좋아하려면 위가 어떤가 알아야 돼요. 위가 어떤가를 모르면 오래 못 가요.
그래, 춘하추동 봄하고 가을을 보면, 봄은 올라가는 것, 내려왔다가 크려고 하는 것이고, 가을은 높았다가 낮아지는 거예요. 낮아져서 겨울 이 되면 겨울에 들어가 살 수 있잖아요? 달라요. 이것이 비준을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봄과 여름이 잘 맞으면 가을의 수확과 겨울에 잘먹고 잘사는 이런 문제가 벌어져요. 그것을 조정해 가지고 농사를 짓는 사 람은 기후의 변동에 따라 대비할 수 있게끔, 가을에 수확을 잘할 것을 대비할 수 있는, 그걸 컨트롤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어디든 지, 환경에 있어서 어떤 자리라도 화합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한 모델이 되어 가지고,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그 사람 가운데서 찾 게 되면 그 사람과 더불어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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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 여자가 성격은 다르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포섭할 수 있어요. 사랑만 가득 차면 싸움하던 사람도 웃고 춤춘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나 모르겠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시험해 보라구요. 시험 도 안 해 보고 아가리를 들어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반대하는 녀석들 은 어떻게 하겠나?
3억에 가까운 미국 사람은 레버런 문을 전부 반대했는데, 요즘에는 레버런 문이 없으면 곤란해요. 언제는 좋았고, 그때는 밤이고 지금 때 는 낮이에요. 그때는 겨울이고 이제 봄이 되는 거예요. 미국이 겨울도 오고 그렇지, 언제든지 봄만 있을 수 없어요.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해요.
어디가 망하느냐 이거예요. 후대가 잘되느냐, 지금이 잘되느냐, 미래가 잘되느냐? 미래가 잘됐으면 손자들은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손자들은 유학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세계로 많이 끌고 다녔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고 듣고, 시청각, 그것 아니에요? 여행 을 많이 한 사람…. 그래, 돈을 주지 말고 여행을 시키라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 아시아가 어드렇고, 아프리카가 어드렇고, 구라파가 어드렇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아요.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구라파를 몰라요. 여기 코디악을 몰라요. 플로리다를 몰라요. 캘리포니아를 몰라 요. 일생 동안 거기서 태어나서 먹고, 거기서 죽어 버려요. 매미새끼만 도 못해요. 여름이 되면, 겨울을 피해 가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그래 요.
파리들도 큰 파리가 봄에 따뜻할 때에…. 겨울에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거지. 파리가 안 보이는데 살아 있었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 자기 맞는 데 찾아갈 수 있어야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 뒤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 옆으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 위 아래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서양 사람도 필요하고,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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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필요하고, 미개한 아프리카 사람, 굶어죽는 사람도 필요하고 그래요. 잘살아 가지고 낭비해 가지고 변소에 가면 휴지가 어디든지 넘 쳐 흘러가는 그건 망해요. 오래 못 간다 이거예요. 낭비하면 끝장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돈 한 푼이라도 절약하는 사람이에요. 어머님이 선생님 모시기가 힘들어요. 반대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돈을 내가 아 낀다고 해서 나를 위해서 쓰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지금 베링해협을 위해서 선생님 재산까지도 저당 잡히고 팔 수 있는 가격을 중심삼고 거래시키고 있어요. 총재산이 없어지니 만약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러면 내가 거지가 될 것이다, 왕 거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팬티만 입고 사는데 여러분은 옷 입고 살 거예 요? 틀림없이 재산 팔아서 투입 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것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미국 식구라는 사람, 선생님이 팬티만 입고 자기들보다 있는 재산도…. 내가 지금도 부자예요. 몇억 달러를 지금 비축자금으로 해 가지 고 베링해협, 미래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돈 이 없어서 고통받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러지 못하잖아요? 없으면 언제나 손 내밀고 달라고 해요. 언제나 부모가 그럴 수 있나? 여러분 도 부모가 될 수 있는데, 선생님보다도 더 하기 위해서는 자꾸 타 가 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꾸 도적질하고 사기 쳐 가지고 타 가도 좋다는 거예요. 왜? 자기들이 그보다 더하면 그 후손들이 나쁘더라도 부 모로 말미암아 선한 기반과 희망을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자손들 이 소모 못 하면 내 할아버지 대에 손자가 실패할 것을 막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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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예금, 저금하면 다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관리 경영을 누가 잘 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생산공장, 직장에서 좋은 물건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좋은 시장이 있 어야 되고 좋은 사람이 팔아 줘야 돼요. 자기만 좋으면 되나? 문 총재 만 좋으면 되나? 팔아 줘야 돼요. 시장 개척도 내가 했고, 전도하는 방 법을 다 가르쳐 줬어요. 그러니까 마음도 좋고 몸뚱이도 좋아요.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 믿기 전 자기들하고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 삼고 선생님을 만나서 고생했다고 하는 결과, 10년 전의 자기와 10년 후의 지금 자기를 볼 때 나아졌느냐, 손해났느냐? 어때요?「나아졌습 니다.」손해났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자식은 거짓말쟁이예요. 손해났다면 문 총재는 실패를 말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잘난 사람이라도 10년, 20년, 50년이 지나 가지고 들어올 적보다 나아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발전하고 망하지를 않아요, 나는 거지로 죽더라도. 알겠어요? 일푼 없는 뭐라고 할까, 죽어 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더라도 죽지를 않아요. 칠성판에 누웠다가 도 손자가 죽기 전에 다시 살아나서 교육하려고 한다구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해 봐요. 밤 열두 시 전에 휘파람을 불고 노래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동네에 살던 영인들이 다 몰려와요. ‘ 야, 저 녀석은 나보다도 재간 있다.’ 해 가지고 전부 들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밤에 휘파람 불라고 하지 못해요. 사실 그래요.
왜 또 그래? 둘이 보니까 신기한가?「밤에 휘파람 불면 뱀이 온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글쎄, 나쁜 것이 오지. 사탄이 몰려온다는 거예 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휘익 이렇 게 분다구요. 맨 처음에 불면 이렇게 하지만, 끝날 때에는 샥- 불어 대는 거라구요. 그건 선생님의 생활이에요. 여러분의 생활은 선생님과 같지 않으니까 마음대로 사는데,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그 국민들이 가지 못하는 자리에 갈 수 있느냐? 가지 못한 지옥으로 갈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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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갈 수 있느냐? 둘이에요.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교육, 헌법이 있는데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헌법대로 살면 올라 가는 것이요, 반대면 감옥살이 하다가 더하면 교수대에 이슬같이 사라 지지. 그런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좋지 않으면 나쁜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한바퀴 돌 때에 좋으냐, 두 바퀴 돌 때에 좋 으냐? 여러분이 고생을 10년, 일생 동안 하면서 통일교인은 지치지 않 아요. 왜? 범위가 넓어져요. 한국 사람에서 평안도밖에 모르던 사람이 전국을 알 수 있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십오륙세 시대에 전국 을 순회해 가지고 전라도의 육자베기 노래 잘하는 아이를 태우고 장흥 서부터 다니던 것이 엊그제 같은 생각이 나는 거예요. 장날 때 일이 생각나요. ‘ 노래 잘하누만. 야, 그 녀석….’ 꼭 너같이 홀쭉하고 몸뚱이 가 그랬더랬어.
너도 바람기가 많잖아? 결혼 몇 번 했다가 파혼했나?「두 번 했습니다. (김효율)」이게 세 번째지?「두 번째입니다.」(웃음) 나는 세 번째 로 알고 있는데?「두 번째입니다.」그러니까 종자가 달라요. 자기 생각 을 해서 딱 한번 닫아 놓으면 말이에요, 이래 놓으면 열기가 힘든 사 람이에요.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저 사람이. 까다로운 사람이지? 효 율이! 까다로운 사람이야, 무턱대고 좋은 사람이야?「아버님이 그렇다고 그러면 그런 거지요.」아니야, 자기 자신이 어드런가 말이야.「예, 그렇습니다.」
누구 편지를 보더라도 자기 관점에서 이건 낫고, 이렇게 다 꼬집어서 드러내 가지고 평하고, 점수를 주려면 100점 안 주려고 하잖아? 선생님 설교집 하더라도 100점 안 주려고 생각해요. 자기 것을 갖다 보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할 수 없어서 지금 그렇지. 물어보잖아?「예, 그렇습니다.」그렇대. (웃음) 살아 보지 않 아도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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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무엇이나 다 감정하기에 검사관이 됐다는 거지. 내가 봐서 ‘앞에서 전개되는 것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앞으로 성과가 선한 사람이 되거든 처리할 것이냐?’ 벌써 20대 전에 다 구별해 놓았어요. ‘우리 동네 할아버지 누구는 없어져야 하고, 누구 누구는 좋은 것이요, 앞으로 이 동네에 씨가 될 것은 누구다.’ 해 가지고 그 누구다 하는 사 람들은 내가 친구 됐어요. 그가 밥을 못 먹을 때는 내가 아침밥을 안 먹고 내 밥을 갖고 가서 불러내 가지고, 울지 말고 나오라고 해서 데 리고 가서 밥을 갖다 준 거라구요. 그래, 나를 좋아한다구요, 못사는 사람도, 부잣집 아들도.
너희들, 여자만 선생님을 좋아하나? 남자들은 싫어하지?「남자도 좋아합니다.」맨 처음에 좋아하면 나중에 싫어하는 거예요. 천사장은 말 이에요. 선생님이 이익만 되면 여러분은 들고 사려요. 천사장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나, 없나? 여자들은 오목 볼록이기 때 문에 죽어도 끝까지 가지만, 이것은 볼록 볼록이니까…. 남자 남자끼리 좋아해요? 어드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뭐라고 하느냐? 할머니 도적놈이라고 할아버지가 반대하고, 어머니를 도적질해 가기 때문에 문 총재는 자기 어 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맏딸 작은딸 도적놈이라고 했어요.
여자는 신부로 본래의 남편을 못 만나 봤는데, 본래 남편 후보 중에 일등이 되니, 할아버지도 가고 왕도 가고 다 가라고 하지만 ‘ 선생님만 이면 그만이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 마음이 그래요. 모든 것 내 꼭대기부터 몸뚱이를 몽땅 선생님에게 바치면 얼마나 좋겠나? 어머니 가 있어서 그렇지. 안 그래요?
그래, 마음이 그래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본래의 남편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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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잃어버렸어요. 남편 대신할 수 있는 심성의 대표자가 왔으니 할머니도 그리워하고, 며느리도 그리워하고, 손자며느리도 그리워해요. 3대 여자들이 그래 가지고, 할머니가 아버지 여편네에게 ‘야야, 너도 문 선생을 나보다 더 좋아해라.’그러고, 그다음에 자기 아들 며느리, 손자며느리를 대해서 ‘ 할머니보다도, 네 어머니보다도 더 좋아해라.’ 이 거예요. 그렇게 3대를 거쳐 가지고 문 총재를 모시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강도요, 사기꾼이라면 다 망쳐 놓았지. 돈이 있든가 잘났든가 다 망쳐 놓았지. 나 망치지를 않았어요. 동생으로 키우려고 했지. 그 동생이 잘못되어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런 여자가 된 거예요. 여왕 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는 표제가 언제든지 있어 가지고 그들을 좋아 하고 밤을 새워 가지고 얘기해 주면 자기가 뭐…. 그 여자의 얼굴이 좋아서, 그 여자의 몸뚱이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여왕의 길을 갈 수 있게끔 교육하려니, 밤을 새워 가지고 몇 해라도 있는 입장에서 키워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가까이 대해 가지고 다 손해나지 않아요. 따라가면 여자들은 참 좋은 남편을 얻을 거라구요. 너도 신랑이 좋지?「예.」마 음대로 하니까. (웃음) 신랑을 이웃집의 조카같이 생각하잖아? 그렇게 살아야 저렇게 키는 작지만 이 볼따귀가 나와서…. 그래, 한국 사람이 야, 중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 중국 여자가 되지 않았나?「예, 중국에서 태어났습니다.」그러니 중국 여자지. 한국을 좋아해, 중국을 좋아해?「한국을 좋아합니다.」선생님이 태어났으니 한국 을 좋아하지, 중국이 한국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 죽을 때까지 한국은 뭐 종같이 부려먹을 나라예요. 일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하게 되면 문제를 일으킬 여자예요. 전도도 잘 하지? 너를 쫓아내고 그런 식구들도 찾아가서 잘 수습해 놓지?
「예, 그렇습니다.」(웃음) 일본 놈도 ‘간판은 한국 여자인데 지배를 당하면서 행복하다.’ 그러면 됐지. 통일사상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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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지, 안 그랬으면 보지도 않고 담 넘어 버린 지 오래됐을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볼따귀 있는 것이 눈부터 웃으면 얼마나 재수 없어?
너는 눈부터 웃어. 눈이 웃게 되면 기생오라비라는 소문이 나요. 선생님도 그런 거예요. 요즘에 나이 많아서 그렇지만, 눈부터 웃고 여기 이 가, 사랑니가 웃게 되면, 얼굴에 햇빛까지 비치면 반사 돼 매력적인 거예요. 또 입술이 두껍지 않아요. 우리 국진이 보게 되면 말을 잘해요, 다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말하기 시작하게 되면 끝이 없어요. 돌돌 잘 굴러 나오지.
지금 이 말씀을 들어 보니까 놀랍다고 생각하나, 안 하나? 양창식!
「예, 합니다.」그다음에 그 옆에 앉은 김 무엇이?「김병우입니다.」병우 할 때에는 어디서 사람 노릇 못 하고 죽을…. 뭐 죽는다고는 안 했 다구. 주글주글 해 가지고…. 저 사람도 공상의 심보, 내가 무엇을 하 게 되면 누구한테 지지 않고 한다 하는 그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기가 있어요. 또 그 여자는 욕심도 많은 바람기가 있어요. 그 여자가 통일교회 나왔으니 그렇지, 너보다 좋은 데 벌써 시집가고 다 그랬을 거라, 바삭바삭하고.
조정순!「예.」조정순 색시는 키가 자기보다 크지?「저는 1미터 70인데 165입니다. 저보다 작습니다.」아니, 보기에는 자기가 작아 보이 지 않아? 말은 그렇지만 사실은 작아 보이잖아? 맨 처음에 자기보다 키가 크니까 사슴같이 재미가 없어 보이잖아?「예.」그러나 새끼를 기 르고 가문을 꾸미는 데는 소질이 있어. 조씨네 집에 가서 며느리 노릇 하기 힘든 집안 아니야? 안 그래? 층층시하에.「예, 그렇습니다.」전라 도 사람 앞에, 충청도 여자지?「예.」양반이지 뭐. 시아버지 시동생들 어려운 데 가서 어머니 대신 놀음도 하고 다 그럴 수 있는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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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중하기를 좋아해. 그렇지?「예.」자기 주변을 잘 가누어 주지? 여기에 와서도 방문하겠다는 전화 안 해?「오고 싶어하지요. 그전에 왔다 갔었습니다.」여기 왔는데, 수련 나도 가고 싶다고 잘 받으라고 그러지?「예.」와 가지고 다시 나한테 얘기해 달라고 그럴 거라구. 집 안의 어머니가 되려면 그런 무엇이 있어야지.
자기 동생이 사주 관상쟁이 아니야? 그런데 네 색시가 그 시동생을 좋아하나?「시동생이 형수를 좋아합니다.」좋아해? 그런 법이 어디 있 어? 형수가 시동생을 좋아하지 않는데 시동생이 형수를 좋아해?「잘 따릅니다, 저보다.」그게 좋아하는 것 아니야? 사주쟁이도 무엇을 하고 다 비판하더라도 자기 좋아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 보니까 앞으로 그 사람 여자 의사를 시키더라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 손을 안마해 주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야, 골자를 알아. 나는 시로토(素人; 비전 문가)이지만, 그런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
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도 선생님이 이 모든 세계를 걸어 한 판에다가 딱딱딱딱 집어넣을 건 집어넣고 이렇게 해 가지고 결론지은 것이 지식인들이 볼 때 침 뱉고 잘못 들었다고 생 각하지 않을 거예요. 침이 말라 가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들었다 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이 이 말씀 가운데는 있다 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영감(靈感) 이 빨라져요. 영감 가운데, 빠른 영감을 통해서 기록한 것이니까 영감 이 빨라지는 거라구요.
영감이 뭐라고? 한국말로 할아버지라고 하잖아요, 영감? 해 봐요.
「영감!」영감(靈感)하고 영감(令監)하고 뭐가 달라요? 영감(靈感)은 영적인 감정이 풍부하다는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경험이 많기 때문 에 아이들 장난 판이든가 야단하는 데 가 가지고, 가만히 옛날에 지낸 것을 놓고 ‘나는 이랬을 때 이랬는데, 너는 나보다 낫다.’ 이렇게 손자 라든가 아들딸을 평가해 가지고 후계자, 대신자와 상속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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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말 안 하지만 뭘 하는지 다 듣고 있어 가지고 후계자, 상속자를 선정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세월만 보내는 것이 아니에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바다에 가서 의자에 앉아 가지고 달리는 새먼(salmon; 연어)을 잡겠다고 해요. 안 먹는 에기(餌木, egy)를 가지고, ‘ 아침에는 물었는데 저녁에는 왜 안 무나?’ 하는 거예 요. 그렇다면 그 땅에서 살고 있는, 그 지방에서 먹는 미끼가 달랐다 이거예요. 작년에 왔던 고기와 달랐다는 거지.
다른 것이 뭐냐? 성격이 어떠냐? 낚시를 물을 때에 어땠는지, 그것을 분석하는 거예요. 작년에 잡은 큰 실버 새먼(silver salmon)은 이 렇게 물었는데 이번에 실버 새먼은 얼마나 요동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것 느꼈어?「예.」딱 킹 새먼 같아요. 달라요. 그러니까 먹던 것, 자기 가 주로 살던 곳이, 옛날 작년이면 작년에 산 곳이 다르니, 다른 곳에 서 살다가 왔으니 먹는 것도 달라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 하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해서 ‘ 어드런가 보자.’ 해서 안 되게 되면 밤이 되더라도, 밤을 새우면서도 하는 거예요. 또다시 그런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까 끝장을 보려니까 열심히 해야지요. 안 그래요? 달라요.
어제는 내가 아마 몇백 번을 던졌을 거예요. 선생님이 던지면 앉아서 던져도 멀리 가요.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고 싶은데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요.
이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치면(던지면) 안 돼요. 물팔매를 하더라도 저었다가 해 가지고 싹 해 가지고 샥 던져야 된다구요. 이런 운동을 하다가 갈 수 있는 힘을 보탰다가 방향을 대해 모든 힘을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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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달아 가지고 던지니 멀리 가는 거예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요. 어디 던진다 하면 ‘ 얼마 틀렸구만.’ 해 가지고, 고기 또 할 때는 ‘ 여기서 부터 내려가서 저 산 다섯 번 여기 가면 내가 던진다.’ 하게 되면 말이 에요, 여기서 던졌으면 여기서 이렇게 안 가요. 두 번 세 번 네 번 다 섯 번, 다섯 번도 거꾸로 해서 다섯 번에서 네 번 세 번 두 번 한 번 이렇게 해 가지고 안 걸리면 그 사이에 하나 둘 셋 넷, 올라갈 때는 또 하나 둘 달리 잡아야 된다구요.
언제나 고기가 돌아만 안 다녀요. 안 그래요? 배고파야 물어 대지, 가만 물 바닥에 있던 녀석이 언제 찾아다니겠나? 자기 앞으로 가까이 와야 물지. 그렇기 때문에 멀리 해 가지고 안 물면 중간쯤, 한 70미터 나갔으면 한 40미터나 50미터 같이 쳐 보는 거예요. 그렇게 판을 전 부 다 테스트하게 되니 고기가 있으면 물게 돼요. 그렇게 두 번 세 번 안 물면 고기가 없어요. 물지 않는 환경인데, 그럴 때에는 보따리 싸 가지고 이사 가야 돼요.
여러분은 돌아가게 되면 선생님같이 연구하라구요. ‘ 선생님은 말씀을 이렇게 하는데 그거 사실인가?’ 한번 감정해 보라는 거예요. 연구 재료 로 해 보라는 거예요. 발전해요. 영감이 빨라지지. 하나님이 영감 왕이 지요? 자!
『……우리가 찾아야 할 조국이라는 것은 오늘 이 땅 위에 있는 그런 어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나라와는 본질적 으로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차원이 다른 그 나라를 이어받으 려면 그럴 수 있는 사상적인 주체성을 가진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 러나 그 주체적인 사상은 절대적인 창조주의 사상과 일치되는 사상이 어야 될 것입니다. 절대자가 원하는 나라가 있으려면, 그 나라의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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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심삼고 그 나라 국민이 일치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평하려고 해도 선생님의 이 사상이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고 해요. 그 심정을 모르고 초등학생이 되어 가지고, 동네를 구하겠다는 그런 아기들 마음을 가지고 ‘ 아이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 는 그런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지. 하나님을 해방해 주었나, 안 했나?「해 주었습니다.」그것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영계 개문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여러분 모르는 사람은 새빨간 거짓말인 것 같지. 그 모르는 녀석이 새빨간 빨갱이예요. 영계를 부정 하고 몽상적인 꿈의 이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지 못하는 것은 유물론자들이에요. 벌레만도 못해요.
보라구요. 매미 같은 것은 해가 아침에 나게 되면 ‘맴맴!’ 해요, ‘쓰르륵 쓰르륵!’ 하는 것보다. 한국에 가면 매미 우는 것이 그래요. 날이 맑을 경우 울 때에는 서양세계에 가서 그런 매미의 소리를 들을 수 없 어요. 그놈이 또 매미 중에 제일 커요. ‘ 쓰르륵 쓰르륵!’ 하는 것은 조 그만 놈인데 말이에요. 절반도 안 돼요.
이놈은 자꾸 보게 되면 집에다 기르고 싶어요. 집에다 그것을 잡아 다가 울라고 그래도 절대 안 울더라구요. 햇빛에 갖다 놓아도 안 울고, 그림자 아래서도 안 울어요. 기후가 맞지를 않아요, 기후가. 아침 기후, 해 날 수 있는 기후인지 알고 벌써 안 맞으면 안 울어요. 암만 좋은 것을 갖다 먹이더라도 안 울어요.
그러니까 그런 자연 가운데서 해 놓아야 좋아하는 거예요. 또 그리고 이놈들이 얼마나 영리한지 말이에요, 무성한 소나무 같은 데, 소나 무 가지 깊은 데 들어가 울지를 않아요. 드러나는 데서 울어요, 활엽 수! 침엽수 나무에서는 절대 안 해요, 활엽수에서 울지. 활엽수는 바람 만 조금 불어도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거예요. 침엽수는 꽉 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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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바람 안 타려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환경 여건이 맞아야만 울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환경을 맞추어야지, 졸고 자기 생각을 해 가지고 환경에 반대하면 안 돼요. 하늘이 창조하는 데는 환경을 창조해 가지고 그 가 운데 절대적인 주체 대상이 화합해 사랑의 맛이 나게 되어 있고, 사랑 의 꽃이 피게 되어 있어요. 그래, 나비와 벌들이 날아드는 것은 천사세 계의 본궁에서부터 날아오는 천사와 같이 하늘이 움직여서 돕는다는 거예요. 맛만 있으면 매해 온다는 거예요. 봄 절기가 되어 가지고 그 기준만 되면….
내가 코디악 여기에서 치니아크로 가는 길이 옛날에는 먼지가 나 가지고 눈을 감고 코를 하나는 이렇게 했다가 이래야 돼요. 여기 귀를 보게 된다면, 몇 번 갔다 오면 귀지를 파야 된다구요. 그런데 이번에 아스팔트를 해 놓으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옛날에 눈을 감던 세 계가 지금 눈을 떠 가지고 벌레가 붙은 것을 보더라도 지장이 없는데, 옛날에는 그것을 볼 게 뭐야? 자동차 셋만 늴리리 가게 된다면, 우리 차가 바로 따라가지 않고 1백 미터에서 2백 미터로 늘어져야 되고, 2 백 미터에서 3백 미터로 늘어져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해요? 숨쉬기도 힘들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차 문도 꽉 닫고 다녔어요. 여러분, 차 문을 꽉 닫고 공기가 안 통하게 되면 질식해 죽어요. 언제든지 문 열어 놓아야지. 그 런 것 알아요? 전부 탄소를 뿜었으니 말이에요, 산소가 없으니 기절하 는 거예요. 그러니 문 닫고 잤지만 문을 열고 나오기가 힘들다는 거예 요. 좋은 차는 그래요. 좋은 차에다 공기 펌프로 해서 쏵 뿌리면 쏵쏵 안 해요. 한번 쏵 나가게 되면 쏵쏵 들어오지를 않아요. 두 번 하면 전 부 쏵 하고 쏵 하고 쏵쏵 그치게 되면 안 된다는 거지. 신진대사를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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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사예요, 훈독 걸이에요, 훈독 아줌마예요, 훈독 엄마예요, 훈독 아버지예요? 여자니까 어머니라고 해야지요? 청평에 있는 훈모니까, 여자라면 훈독모! 훈독모는 누가 되느냐? 어머니가 훈독모인데 제2의 훈독모가 되었다고 어머니가 미워하면 안 되지. 그런 어머니, 훈독모 하는 사람 1천만을 기르겠다고 재미를 붙여 가지고 어머니가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한 시간 만에 이렇게 비우고 가니까 어떻게 하겠나? 그래서 녹음기 대고 들으라고 하는데, 듣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 예요. 자!
『……통일교인들은 맨발로 나서서 조국을 창건해야 합니다. 먹고 남은 것을 가지고 이 나라를 살릴 수 있겠는가? 언제 먹고, 입고, 타고 다니는 데에 정신을 쓸 수 있겠는가? 맨발로 맨손으로 개척해 나가자, 이러한 일을 하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3장 끝났습니다.」
끝났으면 나보고 왜 물어봐? 3장 끝났으면 자기가 끝내려고 그렇게 물어보나? (웃음) 3장이 끝났으면 4장을 하고, 4장을 하다가 선생님 이 그만두라면 그만두지, ‘ 3장 끝났습니다.’ 하는 것은 ‘ 내가 이제 힘드 니까 그만두소.’그 말 아니야? 마지막 날인데 훈독회 할 수 있는 내가 충고의 말도 해 주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충고의 말을 해 주고 싶어도 더 이상 좋은 말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안 나와요. 주머니에 있는 이 마만큼, 조금만 맛만 봤으면서도 그것을 먹고 다 좋아할 수 있는 사람 은 종새끼밖에 안 되지, 하나님의 아들딸 될 사람은 없다 생각하는 거 예요.
내가 이 말을 들을 때에 재미가 있어야 돼요. 천년 전에 먹던 음식 맛과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의 그 내용의 말씀이라면, 천년 전 에 했던 것을 영계에 가서 천년 후에도 이 말씀을 다시 훈독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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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와 앉아 가지고 옛날같이 좋아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 억천만세의 하나님까지도 이 말씀을 품고 이 말씀과 더불어 말씀을 세우면서 살아 야 된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몇 시간 좋아하겠나 이거예요. 한마디만 틀려도 내 귀에 달라져요. 토가 하나 틀려도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함부로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지금 훈독회 참석하던 이상의 자리에서 얘기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조금만 다르면 그것을 시정 해 나가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내가 이제 갈 날이 멀지 않아요. 완전한 것을 남기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완전하더라도 거기에 수를 놓고 무늬를 다 지어 가지고…. 선생님이, 이 늙은 할아버지가 언제 거꾸러질지 몰라요. 그러지 않아도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하겠다는 것이, 여기서 다시 이런 대회를 할 수 있다 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늙은 사람은 몰라요.
하나님이, 나보다 나이 몇천 배 더 많은 하나님이 그러기를 원하니 나는 이의가 없어요. 변명이 없어요. 참고할 여지가 없는 거예요. 그것 은 그대로 실천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실천해 보고 좋았느냐 나빴느냐 평가해야 돼요. 실천하기 전에 ‘ 왜 그러노? 우리 고생만 시키 기 위한 것이다.’ 그런 사람은 앞길이 막힙니다. 앞길이 막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00곳 이상 순회하는데, 여러분은 100곳 이상 훈독회라도 하고, 부락 부락을 찾아다니면서 이 말씀을 전하고, 천주평화연합을 선전해야 돼요. 베링해협, 하나님의 조국 땅에 악한 사람이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사탄이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발을 못 들여놓는 것 아니에요? 사실이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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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이든 북극이든 남극이든 코디악이든…. 여기 배로(Barrow) 라는 데에 탑을 세웠나? 효율이!「예.」4월 달까지 끝내라고 그랬는데 몇 월 달이야?「지금 그곳 시장하고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양창 식)」시장하고 의논할 게 뭐야? 트럭으로 사 가지고 싸움을 하기 전에 갖다 비석을 박고 세우고 그래야 된다구. 시장과 의논해 가지고 도움 받겠다고? 그건 도적놈들이야. 똥칠하려고 그래.「퍼미션(permission; 허가) 관계 때문에요.」퍼미션은?
그게 나쁠 게 뭐야? ‘ 만민이 이곳을 찾을 텐데, 하나님과 이 조국을, 이 미국 조국을 더 사랑할 수 있게끔 관광객을 유치하게 되면 미국은 흥한다.’ 푯말에 그런 글자만 적어 놓으면 누가 반대하겠나? 천년만년 갈 수 있는 탑을 만들었으면 천년만년 훈시할 표어, 선생님이 죽어 가 지고 백년 후에도 지금의 몇백 배 훌륭한 선생님으로 나타나는 거예 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어요? 그가 친히 와 가지고 친히 표석을 묻어 놓고, 거기를 파 가지고 3국이 연합 해서 거룩한 성지 표시의 탑을 세우라고 했는데, 돈은 내가 주겠다는 데…. 4월 달까지 하라고 했으면 가서 푯말이라도 박았어야 돼. 몇 달 이야, 지금? 4월 달까지 끝내라고 그랬지? 효율이!「예, 그러셨습니 다.」몇 달이야?
선생님은 말한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내가 했으면 벌써 즉각 했어요. 비석이라도 셋이 박아 놓고 ‘ 소생적입니다, 처음입니다.’ 다음에 뭘 하고 뭘 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바라던 기념탑을 북극에 세웠는데, 그것을 놀라운 황금덩어리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해 놓으면, 그 것 구경 삼아서라도 올 것 아니에요? 은진미륵같이. 미륵 가운데 제일 키가 큰 것이 은진미륵이에요. 다들 가 보지 않아요? 가 봤나? 선생님 은 수년 전에 가 봤어요.
언제나 시간이 있지 않아요.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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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후회도 안 해요. 선생님이 이미 정한 공적인 입장에서 공적으로 가다가 가야 할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무엇을 더 살 겠다고 생각 안 해요. 내가 베링해협에 굴을 뚫을 것이고, 철교를, 다 리를 놓는 공사를 할 거라구요. 용접도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 예요. 용접이야 내가 할 줄도 알지, 공과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안 하게 된다면 그러다가 내가 거기서 그 기념탑과 더불어 간다고 이름이 나빠질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멋대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같이 생각하면 이 사람들 가지고도 뭐 순식간에 해 버릴 수 있어요, 자기 나라에 가서. 내가 3년 후에는 대통령을 만들어 가지고 이런 영향을 줄 수 있는 특권을 주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8개 주의 대통령들 꼭대 기에 있어서 이런 명령을 할 텐데, 이런 대회를 100곳 해 보라구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 인사를 하러 찾아올 거예요.
병이 났다면, 병이 나서 감기라도 걸려 가지고 중간에 입원했다면, 끝나기 전에 입원했다면 그 나라의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중요한 사 람이 방문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방문할 것입니다.」그것을 생각하 라구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하고 먹고 좋아하기만 하다가 날라리 패가 되어 쓰레기만 남기고 갈래?
선생님이 병이 났다면 어떻게 하겠나? 미국에서 출발하고, 일본에서 출발하고, 한국에서 출발해서 대통령들이 방문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 겠나? 돌아갔다면? 그 나라 대통령이 뭐라고 하겠나? 우리 백성도 문 총재의 사상을 받아 가지고 선두에 달리는 천하의 중심 국가가 될 것이 고, 천하를 지도할 수 있는 후계자가 될 것이다! 그런 훈시를 할 것 아 니냐 이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그게.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이거 예요. 알겠나?「예.」
이 못된 자식들! 뻔뻔스러운 백인들 얼굴을 해 가지고 ‘내 앞에 황인종이 우리를 교육할 수 없는데….’ 천만에!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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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어렸을 적부터 벌써 생각한 거예요.
자! 3장 끝났나?「예.」그다음에 4장이야?「4장입니다.」4장은 제목이 다르겠구만. 뭐야?「4장은 ‘ 성약인의 길’ 입니다.」달라지지도 않았 네. 그 ‘ 성약인의 길’ 1절, 2절, 3절까지 하면 대개 내용을 알 텐데, 읽 어 봐.
『……그곳에서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를 발표했습니다. 애원주의인 동시에…』
이번에 무슨 주의는 언제? 9월 3일이야, 9월 2일이야?「2일입니 다.」뭐야?「천주평화왕국 안착 시작인지 출발인지….」‘ 출발’ 해도 되 고 ‘ 안착’ 도 괜찮아.「안착 출발이나 안착 시작이나….」시작이나 출발 이나 마찬가지지.「그래도 하나를 정해 주셔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습니까?」그렇게 둘 다 해도 괜찮지 뭐. 안착 괄호하고….
여기도 소생이에요. 장성 미국 국회와 유엔이 움직이면 세계는 다 끝날 거예요. 아벨유엔, 천주평화왕권연합을 만들어 땅에 더럽혔던 이 세계를 청산 짓기 위해 베링해협에 선생님이 도끼를 쥐고 개간하는 거 예요. 아담이 도끼를 쥐고 삽을 쥐고 개간하는 거예요. 아담주의 세계 가 될 때 몇십년, 몇천년 걸리는 거예요. 몇천년 걸릴 일이라도 몇백년 이내, 몇백년 아니라 몇십년 이내에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살아 있는 통일교회 무리는 그런 결심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되는 일이 있다, 없다?「없다!」없어요.
무책임한 패들은 없다고 생각 안 하지만, 그런 녀석은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 있다!’ 여러분은? 있다예요, 없다예요? 물어보잖아요? 있
다 하는 녀석은 없어져야 돼요. 여러분 앞에 선두에 서 가지고 이 일을 단행하기 위해서 벌써 수십년 동안 정성들여 와서 한․일터널을 부르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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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것이 20년 넘었어요. 일본이 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그것을 못 했어요. 여러분의 피 살을 팔아서라도 해야 돼요, 어머니 나라! 알겠나, 유정옥?「예.」
금년에 5천만 달러를 시코르스키에 투자하는 것이 비축자금을 쓸거야, 자기들이 이것을 물어낼 거야?「일본에서 만들겠습니다.」그 전 에도 다 해 버려.「예.」나 같으면 10월 달 중심삼고, 10월 전에도 추 가해서 10월 14일을 넘기지 않고 이 이상 해야 되겠다 이거야.
이번에 다 오겠구만.「40명 옵니다.」40명 올 때 그런 청산한 배포를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오라고 명령을 한마디해 보시지. 선생님 명 령이라고 하지 말고, 자기 명령.「일단 지시했습니다.」지시했으면 해 야 될 것 아니야? 되어야 될 것 아니야? 지시를 얼마나 반복했어? 지 금 3억 달러를 예치해 놓을 돈으로 생각하고, 30억 달러 이상 준비 못 하겠으니 3억 달러를 턱걸이 해 놓은 거야. 그런 돈들도 자기 비축 자금, 자기들 빚도 물어주기 위해서 내가 급할 때는 그걸 물고 그렇게 나오지 않았어? 세계적인 대단체를 움직이는데, 새빨간 손바닥 가지고, 안팎이 없어 가지고 어떻게 돼?
그렇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땅을 사고 빌딩을 사는 거예요. 땅 값은 올라가요. 빌딩도 잘된 중앙 도심을 중심삼고 나라 이름을 걸고 사야 된다구요. 미국도 땅을 많이 사 놓고 이랬는데, 자기들이 다 팔아먹고 다 그러지 않았어? 한국도 그래요. 가 보면 내가 얼마나 기분이 나쁜 지 몰라요. 자기들에게 맡겨 가지고, 불려야 할 텐데 팔아먹어 가지고 다 날려 버렸어요. 그래서 나라가 망했어요.
자, 그런 것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고, 잊어버린 몇 배의 일을 내가 하겠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못 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 배 할 것을 3배 할 것이다 이거예요. 30년 걸린다는 것도 돈만 있으면 3년 이내에 내가 감독을 하면서 해치울 거라구요.
선생님이 언제까지 살겠어요?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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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가 봤자 아들딸을 믿고 땅 위에서 대신 연락병으로 쓰고 싶지 않아요. 내가 가면 깨끗이 책임 다할 것인데. 그러니 바빠요. 엄청난 짐을 지고 가고 있는 거예요. 저 고개를 어떻게 넘겠느냐? 마지막 고 개냐, 또다시 히말라야 산맥에 굴을 뚫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 을 시켜서 정성들일 수 있는 교회당과 같은, 천국 연장한 그 산맥을 만드느냐?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에베레스트 산정에 엘리베이터를 놓고 굴을 뚫어 가지고 쏵 해 가지고 8천8백 미터는 1단계, 2단계 하게 되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어 요. 그것은 문제도 없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 지하 반석에 몇만 명이 모일 수 있는 집회 장소에 현대식 이상으로 장식하고 호화찬란한 전기 시설도 다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는데, 무엇을 못 해요? 거기에 한 번 왔다 간 사람은 통일교회를 몰라보면 안 된다는 거지. 이거 현실문제와 사실문제인데 컨셉이 아니에요.
알겠나, 서양 사람들? *서양 식구들, 아버님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히말라야 산정에 유명한 장소를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언제 든지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 심)
그래, 거기에 구멍을 뚫고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베링해협도 히말라야 산맥처럼 태평양에 110미터 이상 되는 집을 지어야 되 겠다 이거예요. 내가 살아 있으면 말이에요. 그런 생각까지 했어요. 그 러면 영계에 가서 하나님이 ‘야, 네가 산이니 비밀 바다니 높은 것을 전부 다 처리하고 와서 잘했다. 나보다 낫다.’ 고 할 것밖에 없잖아요? 하나님이 못 했으니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멀어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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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이 지구성에는 사탄의 소유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은 자동 추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었던 그 땅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거예요. 비석 위에 사탄 역사시대의 너저분한 종교 짜박지, 무슨 기념탑이고 ‘ 후!’ 하나님 앞에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자!
『……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 줌으로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 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합니다.』
천부주의시대, 9월 1일이에요. 9월이 제일 나쁜 달 아니에요? 자!
『……②천부주의로 부모권․왕권으로 넘어가
천부주의를 이루는 데는 무엇을 갖고 이루느냐 할 때 가정입니다.』왕국으로 다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 지금 이번에 뭐라고?「천주평화 왕국 안착 출발!」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그것을 이룬다는 거예요. 말 하고 보류가 아니에요. 이루어요, 이루어. 끝장난다는 거지. 안 그래 요? 9월 2일이 이 구 십팔(2×9=18)이에요. 두 번째 합하면 18수예
요. 사탄의 소생․장성, 구약시대․신약시대 완결, 그런 말이 되는 거
라구요. 자!
『하나님이 이 뜻을 이룰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가…』이번에 돌아가면 훈독회를 전부 다 언제든지 하라구요. 잊지 말라는
거예요. 자!
『사탄세계나 민주세계의 제일 문제가 되는 게 가정파탄입니다.』그거 몇 페이지야, 몇 페이지?「1,507페이지입니다.」1,507페이지!
기록해 가지고 참고하라구요. 자!
『공산세계는 가정이라는 것을 인정 안 합니다. 가정은 착취 기반의 터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돼 있습니다.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가정 형성의 모든 것이
116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기울어졌습니다. 사회 기반이요, 국가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지금까지 흐트러져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 리 가정 기반을 중심삼으면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는 자연히 흡수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가정절대주의시대입니다. 가정을 빼면 천부주의라는 말은…』축복해야 돼요, 축복. 이번에 대회 할 때 100곳씩 하게 되면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 놓고 4년 이내에 전부 다 삼일식을 해 놓아야 돼요, 삼일식. 그래야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탕감봉 하고 그다음에 무슨 식? 삼일식! 그래야 혈통을 끊고 새로운 차원으로 날아가는 거예 요. 그게 공상가들이 무슨 공상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오늘 말하는 것 이 컨셉이 아니에요.
*이건 실제, 구체적인 실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엇인지?「예.」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자체가 거부당해요. 존재의 근원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자!
『……천부주의는 가정을 중심삼은 왕권을 회복시켜 연결시킴으로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왕권복귀를 해야 돼요. 그래요? 맹세문이 복귀된 자리에서 하는 말이에요, 이게. 선생님이 한 일을 대신해서 기록한 거라구요. 함 부로 되어 있지를 않아요. 자!
『천주적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
절대가정․유일가정․불변가정․영원가정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고 바람둥이들이 살 수 있는 그런 아들딸, 동네가 있을 수 없어요. 동네는 그런 사람을 앞으로 여자들이 나서 가지고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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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벗겨 처리해 버려요. 역사적으로 여자들을 고생시켰는데 여자들이 그 일을 해야 돼요.
여자를 복권해 주기 위해서, 권한을 찾아 주기 위해서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영원한 권한을 회복해 주기 위해서 내가 그 렇게 고생을 한 거예요. 여자들은 기를 써 가지고 자기의 소유물을 갖고 도적놈의 여편네가 되고 산적패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잡혀가기 전에 궁전에서 살던, 모시던 시녀들이라든가 궁녀들이 되어야 되는 거 지. 자!
『아담적 통일가정, 종족적 아담의 통일가정, 그겁니다. 아담의 종족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민족적 아담의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하여 이 것이 쭉 연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적 가정 기반을 통해 서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함부로 살게 안 되어 있어요. 천부주의니 팔정식을 함부로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원리 규율에 맞추어 가지고 다 얘기했기 때문에, 망 하는 세상이 되는 날, 저 말씀의 심판을 받아야 할 영계의 문이 막히 게 되어 있어요. 자, 그 절 끝내자. 다 나왔다구, 대개.
『천부주의를 선포함으로 앞으로 통일왕권주의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왕권주의시대로 연결시켰다구요. 그렇지요? 마지막이에요. 그러니 이번 대회 백 곳 대회라는 것은 여러분도 해야 되는 거예요. 소학교 4 학년 학생이나 여자나 훈독회 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은 자기 그룹 에서 훈독회를 전세계적으로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나, 다들?
국가대표가 왔으니 선생님이 지금 훈시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아이들까지도, 선생님이 백 곳 이상 했으니 자기 나라는 어렵더라도 백 곳 이상, 남자든 여자든, 자기 집에 가든지 어디에 가든지 백 곳을 채워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문중을 찾아다니면서 백 곳을
118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하게 되면, 소년들이 그 문중을 사랑하고 씨족적,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의 조상들이, 자기 선배들이 못 했으니 아기들이라도 해야지.
소년․청년․장년․노년시대까지 해방둥이로 천국에 직행해야 할 책임이, 죽기 전에 해야 할 이 시대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다! 알겠나?
「예.」훈시, 지시하는 거예요. 기록하라구요. 자!
『……이제 모든 사망세계의 고개를 넘는 분수령을 지났으므로 하늘권에 접할 수 있는 이 시대를 기해서 통일가의 모든 씨족들이 연결되 는 그 기반을 통해서 영계가 평면도상에서 교류할 수 있고 교체할 수 있는 섭리사를 가지게 될 때, 전권적으로 영계를 중심삼은 신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니 흥진군은 더더욱 이 시대에 있어서 하늘의 법도를 세우고 지상의 법도를 세우는 데, 선군선녀들과 120개 국가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군왕과 충신들을 몰아 하 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늘이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 옵나이다! 아멘!』
「아멘!」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천부주의의 왕권 확정시대, 정착시대예요. 정착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믿지 못하는 녀석들은 손 해가 클 거예요.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후손들 대에, 20년, 40년, 60년 이후에 여러분의 모습이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말 과 일치되지 못했다면 그 한의 구렁텅이를 누가 메워 줄 것이냐? 여러 분의 나라와 여러분 족속이 거기에 희미해 가지고 어두움의 세계에 말려 들어갈 수 있는 위험 단계를 피할 수 없어요. 후손들이 심판해요. 자, 그러면 누가 기도 잠깐 하라구. 간단히 하라구.「예.」(유정옥 회 장 기도) 박수! (박수) (경배)
자, 오늘 돌아갈 사람들은 없나?「예. 내일 아침에 아버님이 떠나시고….」나는 내일 모레 갈 터인데. (웃음) 모레 가도 되는데.「오늘 가 는 사람 가요?」「비행기가 없습니다.」비행기가 있지. 약속을 못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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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나는 오늘로 다 끝난다고 생각했지. 아침에 밥 먹고 다른 일을 하려고 그랬는데. 오늘 바다에, 강에 안 나갈지 몰라요. 여기 돌아다니고, 옛날에 가 보던 데 저기 섬나라를 돌아보고 그러려고 한다구요. 산에 한번 올라갔었나?「다들 올라갔는데 안개가 끼어 가지고 안 보였습니 다.」오늘 한번 다 끝나고 산에 올라갔다가 갈 사람은 가고 그래도 될 거라구요. 다 비행기도 없지 않아 있을 텐데.「예.」정 그렇다면 선생님이 내일 떠날 비행기도 와 있을 텐데. 약속한 시간들이 있다면 그것 도 내서 대회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줄지도 모를 텐데, 마음대로 하라구. 알겠나?「예.」
어제 고기 못 잡았는데 오늘은 더 못 잡으면 어떻게 할 테야?「오늘 하루 종일 잡겠습니다.」나는 구경이나 하고 전화로써 연락해 가지고 보고나 듣고, 나는 ‘ 못 잡고 가라.’ 하는데, 못 잡으면 어떻게 해요? 진 짜 그렇게 되면. 야, 어제 그렇게…. 내가 기록을 깼어요. 있는 힘을 다해서 했기 때문에 어깨가, 선생님이 25년 동안 매일 했어도 어깨가 이렇지 않았는데 하루 동안 해 가지고 어깨가 무거워졌어요.
자, 그러면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잘 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나눠지겠다구요. 알겠나? 밥 먹고, 누구 만날 생각 하지 말 고. 선생님은 오늘 할 일이 많아요. 자! (박수) *
(보고와 화동회)
일주일 동안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지내면서 모든 환경도 여의치 않고 또 여러분 모인 사람들이 각 나라, 여러 가지 문화의 배경, 삶의 생 활의 터전, 국가가 지향하는 방향, 가지가지지만 여기에 와서는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의 큰 주류 일을 중심삼고 그 뿌리와 목적과 방 향, 원인과 결과와 방향 일치를 모색할 수 있는 이 수련소가 됐으면 바라던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 그런 얘기를 죽 하려면 긴데 간단 히 얘기할 거예요.
아담가정 완성자는 이 세계의 문화의 전반적인 문제를 수습해 가지고 그 위에 있어야 할 문화적 출발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문화의 기본 이다, 조상이다 이거예요. 이런 관을 신앙세계의 사상이라든가 철학적인 면에 결론짓는 그런 기반을 누가 하지 않으면 어느 나라가 그 대신 해서 아담가정 확대한 세계 하늘땅도 그럴 수 있는 원인과 결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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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오후 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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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적인 주류 사상, 주류 종교면 종교, 주류의 가치관이면 가치관이 있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으로서 언제든지 생각하던 내용이 에요.
독일의 유명한 것이 기술이에요. 독일 민족이 참고 어려운 환경을 개척한 거예요. 학문적인 출발은 영국이 했지만 장사해 먹는 것은 독 일 사람이라구요. 기술면에서는 산업부흥을 중심삼고 영국에서부터 시 작해 가지고 독일에 와서 열매를 맺혔다구요.
불란서라든가 그다음에 이태리는 근본 사상 기준이 서 있지 않아요. 독일은 기술면에서 세계 대표이고 불란서 같은 나라가 예술 문화면에 서 선도적인 입장이 되지만 그 선도적인 면에서 지키기 위해서 자기 국가와 생명을 걸고 지킬 수 있는 사상적 기저가 없어요. 그걸 잘 알 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한때 자기들이 주장해서 흘러가 버 린다 이거예요.
이태리도 그래요. 자기들의 생활 관습을 중심삼고 오랜 역사시대를 지낸 거예요. 이태리는 법이에요. 법을 중심삼고 나오던 그 사상이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내 온 거예요. 그 사상적 법이 지금까지 자유세계 민주세계의 주류와 같은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가 문제 되어 있어요. 그들도 근본의 원인적 세계와 결과의 세계를 일치 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몰라요.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더라도 제일 기준, 원인이 똑발라야 되고 그다음에 결과가 원인과 일치되어야 되고, 그 가는 길이 원인과 결 과라는 것은 처음서부터 끝까지 하나인데 구라파 제국들이 문화적 모 든 것을 상속 받아 나오면서 방향이 전부 다 달라요. 자기가 어느 기 반을 닦았으면 그 기반 중심삼고 자기 민족성을 중심삼고 구라파에서 특유한 자리를 잡기 위한 경쟁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전반적인 문화적인 면이라든가 사상적인 면이라든가 종교적인 면에 있어서 뿌리와 주변에 된 사실, 역사에 남아서 원인이 되고
122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동기가 되어 가지고 역사의 공적을 남긴 무슨 일이라도 주장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반드시 큰 주류의 원인과 목적과 방향에 일치 안 되 면 한때 방긋했다가 지는 거예요.
우주를 보게 되면 항성이 있고 유성이 있는데 이것이 유성과 같아서 흘러가서 중심이 되지 못해요, 아무리 했댔자. 자기의 전성기가 있었지 만 가라앉는 거예요. 그러나 본래 우주의 근본을 중심삼고 보면 지구 성이 움직이는 것이 변하지 않고 가는 방향이 변하지 않고 거기에 살 수 있는 사람들도 지구가 필요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니면 한때 나타나 서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 지구성의 주인 될 수 있는 문화 배경이라든가 사상 배경이라든가 종교 배경이라든가 주변의 상대적인 것이라든가 과학의 기계 문명이라든가 이것을 전부 다 한 테두리로 해서 로마를 넘고 미국을 넘어 가지고 하나의 형태에 자리잡을 수 있는 ―이것은 투쟁적이에요. 로마니 미국이니 투쟁개념을 떠날 수 없어요.― 평화의 개념이 없다구 요. 그러니 이것은 지나가는 하나의 손님이지 주인 못 된다고 보는 거 예요.
로마도 세계를 위한 로마가 못 됐고, 기독교는 로마에서 반대받았지만 남아져 가지고 로마를 이기겠다고 한 거예요. 여러분이 로마의 카 타콤을 가 보면 알지만 그렇게 4백년 동안 고생하면서 신앙의 전통을, 로마를 이기겠다고 했지만 이겼지만 그 기독교는 어떻게 됐느냐? 로마 이상의 자리, 로마 대신으로 20세기 문명의 집결지로 꽃핀 곳이 미국 인데, 미국은 어떻게 했느냐? 미국을 위했던 거예요.
주류 사상이 뭐냐? 또 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있어서 주류 원인과 결과에 일치될 수 있고 그다음에 천주가 가는 방향에, 일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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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움직이는 방향에 방향을 맞추어 갈 수 있는 그러한 일이 있다면 거기에서 화합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지구가 품고 우주가 품고 역사 시대에서 망하고 흥하면서 길러 왔다는, 보호했다는 그러한 어떠한 우 주의 미지의 힘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런 때가 되면 로마를 넘고, 미국을 넘고, 또 종교를 넘고 과학도 넘어 가지고 주인 된 것은 누구냐? 주인은 이 역사에 남을 수 있는 후 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외의 주인이 못 된 모든 존재물은 다 손님으로 지나간다 보는 거예요, 역사의 총평을 해 보면.
그런 의미에서 아담이 실패했다면 아담이 실패한 것을 자리잡게 하려면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 안 돼요.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 안 돼요. 서양적인 사고방식으로 안 돼요. 자기 자주장 입장에서 나를 본받으라 고 할 수 있는 것, 그 본이 원칙적 하나의 목적세계에 이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문화의 배경이라든가 근원이라든가 출발이라든가 방향을 찾아 가지고 한 방향으로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이미 다 실험한 거예요. 공산주의도 실험하고 민주세계도 실험하고, 구 교도 신교도 실험하고, 수많은 종교도 실험한 거예요. 싸움을 안 하는 곳이 없어요. 싸우는 곳에는 평화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아담 완성 기반, 타락이 없는 세상, 이 모든 것을 종합해야 되는 거예요. 종합하는 데는 확실한 원인과 확실한 결 과를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방향이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어린애도 그렇잖아요? 한국 사람은 젖 먹고 다 이래 가지고 한국 환경에 맞는 음식을 먹지, 특별나게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울타리에 서겠다고 할 수 없어요.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문화는 반드시 보편타당성이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각 나라가 문화의 배경을 남기려고 하는 것은 자기 나라 중심삼고 문화라구요. 세계를 중심삼은 문화를 남기려고 했 다가 다 실패했어요. 공산주의도 실패하고 민주세계도 실패했어요. 다
실패작이에요. 또 실험필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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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만 해도 공산주의자들이 유물사관의 유물론적인 투쟁개념을 중심삼고 만사가, 통일은 투쟁개념에서 시작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희랍 철학을 바탕으로 한 실패의 철학 사상이에요. 종교를 빼 버렸어요. 철 학 사상이 있기 전에 종교가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자기들 나라에서 살면 자기들 나라에 습관 되는 거예요. 노래를 듣더라도 습관에 통할 수 있고 생활에 통할 수 있 는 노래, 문화적 생활도 자기가 통할 수 있는 내에서 경험한 모든 것 이 그 나라에 전개될 때 그 나라를 떠나지 못해요. 어디 갔다가도 그 나라에 찾아오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찾아오는 그 나라가 우주의 근 본과 우주의 목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작은 것 큰 것이 화합해 가지고 평화스러운 가운데 정착할 수 있는 원인적인 원인, 결과적인 결과, 방향적인 방향이 못 된다는 거예요. 원인과 결과와 방향이에요.
미국이 가는 원인이 뭐예요? 종교가 있으면 무슨 종교예요? 종교가 하나 못 됐어요. 수많은 교파예요. 사상적 기준에 있어서는 하나님까지 도 믿지 말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도 믿을 수 있게 되고 사상도 소화해 가지고 어떠한 역사시대에 지나간 세계적인 내용이 있으면 그것을 키 워 가면서 목적지까지 데리고 가서 데리고 간 그 인연의 방향에 속했 던 사람들이 한데 모여야, 그런 내용이 되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오케 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 가운데 엑스(×)가 이래서는 안 되는 거 라구요. 싸움하고 있는 거예요. 싸움 세계에는 평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기 전 아담의 이상적인 세계, 하늘땅을 중심삼은 평화의 출발기지, 또 출발의 목적 정착기지, 원인과 목적을 중심삼 은 방향성! 방향성이 전부 다 틀렸어요. 독일 사람은 독일 사람의 방 향으로 게르만 민족이 우수하다는 거예요. 영국은 영국 민족의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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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지구성 오대양 육대주을 중심삼고 해 지는 날이 없다고 한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이민들이 모여 가지고 나라를 만들어서 미국에 오는 사람은 어떤 국가의 네임밸류를 갖고 있더라도 5년만 되면 아메리카 나이즈(Americanize; 미국화)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가서 34년 됐지만 아메리카나이즈 안 되어 가지고 무나이즈(Moonize; 무니화) 만들고 있어요.
레버런 문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평화의 근원과 역사의 근원의 중심에 서는 거예요. 그리고 목적이 어디냐? 인간만을, 한국만을, 아시 아의 성인 현철만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인간의 근본문제와 이상 적 목적을 중심삼고 같이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하나님과 우리가 생 활하게 되면 떨어질 수 없으니 인간과 신이 있다면 신이 평화에 정착 하는 한 집의 출발이 아담가정이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될 때 근본문 제가 해결돼요.
여러분이 아담주의의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아담 이상주의 아담 평화주의, 아담 근본 원인주의, 아담 근본 하나의 평화의 목적 기준, 아 담이 갈 수 있는 어릴 때부터 그 가운데 자라고 그 가운데 가정이 되 고 나라를 이루고 세계가 되어서 그 목적이 틀림없다 할 때 비로소 모 든 것이, 엄마 아빠 아들딸이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3대 원칙을 밝혔어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그래야 구형이 된다구요. 구형 아닌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디서 구형이 출발하자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인간과 더 불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원인 되어 가지고 방향을 거쳐서 결과적 목적 자리까지도 꿰뚫어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잡아채게 된다 면 전체가 끌려가지, 동강나 가지고 원인이 달라지고 목적이 달라지고 방향이 다를 수 있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는 평화의 정착지에 정착할 수 없는 거예요. 총론이 그래요.
그런 선생님이 독일의 공업계를 다 검증했어요. 영국의 문화면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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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했어요. 불란서의 문화면…. 2차대전 때 히틀러가 점령할 때 그것을 내버리고 다 도망간 녀석들이에요. 싸움이 일어나면 죽든가 나라가 망하든가 해야 할 텐데 포섭돼 가지고 거기에 꽁지 놀음을 하겠다고 했다는 사실, 그것은 역사에 남지 못해요. 불란서가 인류의 행복의 기 반이 될 수 없고, 목적의 정착지가 될 수 없고, 방향이 될 수 없다구 요. 문화, 문화는 불란서 문화 이상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건 다 지나가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여러분이 가야 할 것은 원인적 세계의 주인이 될 것이에요, 거기에 상대가 되고 싶어요?「주인이 되고 싶습니다.」상 대가 되면 원인과 결과가 아무런 관계없어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이 에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인 자리에 서야 돼요.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것은 뭐냐? 여러분이 갖지 못한 원인에 있어서 구체적인 세 계관을 제시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백과사전에도 없고, 철학사전에도 없고, 종교사전에도 없고 다 없는 새로운 사상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어디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 일생을 사는 짧은 기간에 이 방대한 내용을 편성해 가지고 이것도 틀렸고 원인도 안 맞고 목적 앞에 누구도 실패예요. 서로 싸우 는 거예요. 노력을 더 해 가지고 앞서게 된다면 또 문제가 되는 거예 요. 그래서 정착할 수 없어요. 싸움해 가지고 이론적 방향이 없어요.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뭐냐? 원수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기독교 는 알았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원수를 사랑한다는 기준이 어디냐? 그것이 나라가 아니에요. 나라에 수많은 사람이 사는데 원수를 사랑하는 녀석도 있고, 대결하는 녀석도 있고, 싸우는 녀석도 있는데, 사랑한다는 것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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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권 위에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경계선을 누가 만들었어요? 싸우는 패들이
만들었지. 국경선은 누가 만들었어요? 이긴 녀석이 만든 거예요. 미국이면 미국의 국경선, 2백 해리 같은 것은 마음대로 정했다구요. 이겨 가지고 국경선을 얼마든지 만들어 놓아요. 공산주의가 이겨 가지고 자 기들 동포, 자기들 동지라고 하지? 그것은 노동자 농민 제일주의예요. 학자니 무엇이니 다 침 뱉어 버린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끝이 없어요. 대개 다 아는 것인데, 문제는 원인과 결과에 있어서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미래까지 변하지 않을 하나의 방향성으로 갈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으면 다 때 려 부숴야 돼요. 빨리 청산해야 돼요.
2차대전 이전에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가 싸움판 됐어요. 구라파가 하나됐어요? 그렇지만 2차대전 때 있어서 영국하고 미국하고 불란 서가 하나됐는데 지금 영국하고 미국하고 불란서가 하나되어 있어요? 불란서 때문에 다 갈라졌어요. 세계는 말할 것도 없고 자기 나라나 자 기 아들딸 후손도 합하지 못하게 갈라져 나왔어요. 여기에 무슨 평화 가 있어요?
싸움하지 않고 경쟁하지 않고 서로가 춤추게 되면 같이 춤추고 큰 잔칫상을 놓고 같이 먹고 놀아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평화의 기지가 어디 있느냐? 없어요. 그러니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원 인적 해결을 못 하면 통일교회 이상의 곳이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독일의 기술, 일본의 기술이 자랑할 것이 없어요. 영국의 종교가 자랑할 것이 없어요. 영국 민족이 자랑하는 근원이 뭐 예요? 스칸디나비아로부터 해적기지예요. 해적의 조상이에요. 기독교사상을 받아들여 가지고 해적들이 해 먹던 그 내용에 가까울 수 있는 전 통을 세웠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이 맞는 말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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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은 한국에 대해서 알고 선생님에 대해서 알고 일본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다음에 독일을 알아야 되고 미국도 알 아야 되고, 그다음에 소련도 알아야 돼요. 이 전부를 알 수 있는 자리 에서 일본 민족이 자리잡을 수 있는 하나의 손바닥 발바닥이 되고, 그 다음에 공산당을 소화해야 되겠고, 기술세계의 평화의 내용을 소화해 야 돼요.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萬の神; 뭇신들), 절대신이 없어요. 잡교문화예요. 통일교회는 절대 유일신을 주장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 사 랑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이런 개념을 주 장한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더냐 이거예요. 사람의 사랑, 태어나서 우리가 사는 사랑 이상 모르지. 우리나라에 살았던 유명한 역사적인 성인도 그렇게 살았고 유명한 정치가도 역사가도 누구도 다 그렇게 살았어요. 하늘 사랑을 알 수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지정의(知情意) 를 가지고 진선미(眞善美)의 가치관적 천지인(天地人)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지와 정과 의에서 정이 있는 근본, 뜻이 있는 근본, 지가 있는 근본이에요. 그다음에 가치관으로 보면 진선미 내용이 합해 가지고 내 적 외적으로 한 몸 이룰 수 있는 참사랑이 앉을 자리가 어디예요?
일본 여자 노래 잘 하는 누구? 어디 갔나? 열 아홉 살 때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만주에 가서 바람나 가지고 다 하다가 지금 쉰 두 살에 들어왔다고 얘기했는데, 자랑스러운 것이 못 돼요. 그 역사를 보면 비 참하고 불쌍하고 외롭고 처량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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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사상적 저변과 이상적 목적이라든가 안팎의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영원한 해방과 영원한 평화의 안착지가 어디냐? 여러분은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잘살기를 바라지? 통일사상과 인연 맺지 않 으면 천년만년 그런 사상을 짜낼 나라가 없고 사상적 기반이 없고 그 런 사람이 없는 거예요. 방대한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길러 왔기 때문에 나는 배우지 않고 아는 게 많아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 그다음에 뭐이라고? 하 나님을 중심삼고 천의지지(天意知之)! 하나님의 뜻으로 알게 된다, 하 나님이 주인 자리다 이거예요. 출발의 자리가 틀리고 방향이 틀리게 되면 목적지에 못 가요. 하나님에게 못 가요. 천년만년 하나님을 사랑 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그 목적은 불변하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의 기반에 설 수 있는 사상체계, 가치관이라는 것은 다 깨졌어요. 사상도 깨지고 가치관도 깨졌어요. 이제 남은 것은, 이제부터 실험필 해야 할 것은 통일교회 주의가 남았어요. 세계주의, 천주주의! 이건 천주주의에요. 이 사상을 밟고 올라가서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얘 기,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내가 세 가지 제목 가지고 묻게 되면 답변 못 해서 물러가야 돼요. 근원에 일치 안 되고, 목적이 일치 안 되 고, 방향이 틀려요. 부정당해야 돼요.
내가 이런 말을 왜 하느냐 하면, 후루타도 세우고 사이먼이라는 사람도 세운 거예요. 사이먼도 그렇지. 누구를 믿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 을 믿고 하는 거예요, 영국을 믿고 하는 거예요? 영국 사람이 영국을 믿고 하는 것도 아니라구요. 배경의 모든 것은 사람들이 속이는 것인 데, 설명이 다 있다구요. 설명해 주고 그것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 면 도망가는 거예요.
통일교인은 그렇지 않아요. 원인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해요. 참사랑에 대해서 확실해요. 기연가미연가가 없다구요. 그것은 누가 결론을 지었느냐?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그렇게 하라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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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둘러싸니까 그런 결론을 내린 거예요.
그런 결론을 짓기 위해서 선생님이 스물 네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 었어요. 스물 네 살 때 그런 방대한 내용을 알고 천주교하고 신교가 하나되면 7년 이내면 축복 완료해 가지고 간판 붙은 모든 것을 완성 해서 억만세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지금 몇 년 됐어요? 50년 60년 됐어요. 이제는 청산해 놓고 가야 할 길입니다.
여기가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에요. 고기나 살고, 고기도 못된 고기가 살지. 그다음에 곰이나 살고 말이에요. 곰은 잡식해요. 잡식동물이에 요. 사람도 잡식동물이지?「예.」잡식동물인데 힘이 있어요. 지혜가 있 어요. 곰보다 세요. 새끼를 길러 가지고 부려먹을 줄 알아요. 곰은 새 끼를 길러 가지고 부려먹지 못해요. 레버런 문은 곰같이 생겼지만 레 버런 문의 사상을 가지고 하면 레버런 문 10배 이상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됐지.
선생님 이상 노력하면, 참된 길이기 때문에 노력하면, 주저앉지 않고 길을 가게 되면 10년 안 가서 2, 3년이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그 배후가 어떻게 되어 왔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동기를 몰라 가지고, 결과를 몰라 가지고 결론짓고 앉아 가지고 ‘ 나 영국 사람으로 레버런 문은 한국 사람이니 관계없다.’ 하는 거예요.
관계가 없나? 관계가 가다가 길에서도 만나게 되어 있고, 동기에 들어가서 동기를 찾아보니 죽어서도 만나게 되고, 목적도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 잘못된 동기 시초를 알아 가지고 되돌아가야 할 것이고, 방향이 틀리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나 중에 수직으로서 심보(心棒; 굴대)를 중심삼고 축을 만들어야 되고, 전부 다 돌아와서 맞추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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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는 시간이 있나? 레버런 문이 종교권을 통일했어요. 미국 나라도 그렇고 이제는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하는 것 이 아벨유엔을 만드나, 안 만드나?「만드십니다.」이것이 말만이에요, 선두에서 선생님이 실천하고 있나?「선두에서 실천하십니다.」실천하 는 거예요.
세계 국가들이 환영하든 말든 반대하든 백 곳에서 선생님이 강연할 때 싫다는 녀석들은 세계적으로 따돌림 되는 것을 알아요. 이미 사상 적인 기반으로 보나, 종교적인 기반으로 보나, 학술적인 기반으로 보 나, 예술적인 기반을 보나, 전문적인 운동이라든가 체육 같은 것도 선 생님이 세계 기반을 다 닦았어요. 안 닦은 데가 있나? 다 닦았어요. 이 것을 꿰차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보다 큰 세계적인 주의를 가진 나라, 공산당이 오게 되면 공산당의 목적이 이루어지고, 민주세계도 목적이 이루어지고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틀림없는 길이에요. 이 길을 다 가야 돼요.
그러니 그것을 알고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나온 방향이 틀린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왔다구요. 또 그렇게 말했으니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래서 평화의 자리에 있어서 안팎의 자기 자신을 해방하고, 내 가정을 해방하고, 내 나라를 해방할 수 있는, 천주까지 해방할 수 있는 내 용의 발판이 다 있어요.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국가 완성, 세계완성, 천주완성, 하나님까지 해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해 방을 모르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때 가 가지고는, 영계에 가지고는 해방을 모르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건 선생님의 결정이 아니에요. 본래 그런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되기 때문에 부정 할 길이 없어요. ‘ 아이고, 내가 나쁘지 선생님이 나쁘지 않았다.’ 이거 예요. 원인으로 볼 때, 목적으로 볼 때, 방향으로 볼 때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히 세계까지 통할 수 있는 것이 되어 있는 사실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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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할 수 없는 한 내가 어디 가겠나? 알겠나?「예.」
선생님이 영국의 학술이라든가, 영국의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학교 이상 만들 거라구요. 무엇 갖고? 해적단의 전통을 가진 영국이 되어서 는 안 돼요. 해적단은 힘으로 굴복시켜서 처단해 버린 거예요. 포르투 갈하고 싸웠지? 스페인하고 싸웠지? 불란서하고 싸웠지? 안 싸운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이렇게 큰일을 하면서 내가 싸우지 않았어요. 내가 싸워 이기겠다는 것은 무엇 갖고?「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싸 구려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너희들이 알고 있는 참사랑이 그렇게 싸 구려야? 전부 다 싸구려 패들이야. 원인 되는 세계를 대표해서 내가 하나님 세계, 원인적 세계의 누구도 모르는 것, 레버런 문이 이 땅 위 에서 그 문화세계를 창조 못 했으니 내가 문화세계를 창조하는 입장에서 레버런 문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올 수 있어요? 나와 야 돼요.
그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무엇을 중심삼고 원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내가 왕이 목적한 것을 다 이루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 록 못 함) 점점 어려운 얘기를 하기 전에 이만큼 하자구요. 알겠어요?
「예.」
지금 선생님이 뭘 하느냐? 아벨유엔을 창설하는 거예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영국이 망하고 구라파가 망하 더라도 해야 돼요. 여러분이 망하더라도 해야 돼요. 토를 달 수 없어 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이런 자리에 있는 거예요. 산 성자의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영계에서 기독교도 뜯어고치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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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뜯어고치고 회회교도 뜯어고치고 전부 다 뜯어고치고 변하잖아요? 앞으로는 유엔만 벌려지게 된다면 불경을 못 외워요. 불경의 결론 이 무엇이에요? 참부모고 창조이상의 출발 기원에 가야 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사상이 그랬고 목적이 그러니 그것을 빼 놓은 존재가 있을 수 없어요. 약탈꾼이요 마피아라는 거예요. 그런 결론을 내려도 누가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 세상이 그렇잖아요? 레버런 문이 평 화의 왕 대관식을 한다고 해도 누가 반대해요? ‘ 그 양반은 그럴 수 있 지.’ 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아벨유엔을 만들어야 되니 이론적으로 타당하게끔 결론을 내서 하자나, 무턱대고 하자나?「결론을 내서 합니다.」결론이 가인 이 아벨을 죽였으니 싸움해서 죽이고 나라도 죽이고 세계도 한꺼번에 다 죽이려고 하잖아요? 공산당의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 재판 해서 몽땅 죽여요. 몇 천만을 한꺼번에 다 죽여 버렸어요. 그 무 덤을 파 가지고 공산당이 옳은 것이냐 증거할 수 있어요. 살육전을 치 러 가지고 무덤을 소유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파고 들춰 봐야 없어요. 여편네하고 이혼한 것은 여편 네가 위해 살아야 되는데 자기 중심삼고 산 거예요. 열두 달 지내니까 갈 데가 없으니 배반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으니 자기가 도망가 버렸지. 나는 잘못한 것 없어요. 어드런 간나들, 여왕을 보더라도 한마디로 때려치울 수 있다는 거예요. 왕들도 그렇지. 피를 얼마나 흘렸어요? 나는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선생님은 그럴 수 있는 내용의 철학이 있는 거 예요.
자식이 세계의 1등 부자가 못 됐으면 1등 부자가 될 때까지 도와줘야 할 부모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못 됐다고 쳐 버리지 않고 그것 을 품고 기르는 거예요. 마피아 되고 원수가 돼도 원수 된 것이 부모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원수가 됐어요. 하나 못 됐기 때문에 갈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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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부터 가인 아벨의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그것은 어쩔 수 없어요. 역사의 관을 가지고 보게 될 때 비판하려고 할 때 다 비판에 걸려 요. 단 하나 비판받고 세계가 다 망하기를 바라고 별의별 간판 붙이고 선전했지만 안 망한 사람이에요.
보라구요. 미국의 1천7백 개 되는 일간 신문이 레버런 문은 브레인 워시 킹(brainwash king)이라고 두들겨 팼어요. 눈만 보더라도 세뇌 되고, 따라가다가 그림자 밟기만 해도 세뇌가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무슨 얘기를 안 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그렇게 알아요? 미국 놈, 영국 놈, 불란서 놈, 독일 놈, 일본 놈 여러분이 합해서 결론 내도 없 어지지를 않아요.
레버런 문의 주의와 사상을 이제부터 실험해야 돼요. 정당한 결론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만민이 해방되고 하나님을 모시니 하나님의 억만 세 태평성대의 왕국이 벌어지니 억조만세 억만세를 찬양할 수 있는 거 예요. 그러한 무리, 인류와 영계와 후손들이 연합해 가지고 그런 만세 를 부를 수 있는 미래의 족속이 나타난다고 봐요? 통일교회 외에는 없 어요. 그만하면 알겠지?「예.」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꿀맛이 농촌의 노동판에 갔다고 변하나? 금빛이 변해요? 다이아몬드가 아무리 굳은 것이 있더라 도 그것이 변하나? 또 진주는 하모나이즈드 컬러(harmonized color) 예요. 변하나? 보석은 되어진 대로 되는 거예요. ‘ 영원히 남을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 할 수 있는 사람은, 통 일교인은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옛날의 자기 제자들, 자기를 선생이라고 하던 것이 왕 됐으니 8단계 종의 종으로부터 다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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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자기가 지켜야 할 도리를 배워 가지고 거기에 맞추지 않으면 살아 남지를 못하는 거예요. 알겠나?
지금 그래요. 아벨유엔을 만든다는 것은 16세에 타락해 가지고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을 잘라서 불살라 버린 거예요. 축복 못 받은 거예요. 축복할 그때에 있어서 거짓 부모의 기준을 근본적으로 제거시키기 위 한 것이 만민 해방의 자리예요. 축복 실패한 축복 전능권을 행사하기 위한 일을 해서 한국도 4천8백만을 두 달 이내에 다 해 버렸어요. 여 러분 나라를 못 한다면 그마만큼 못된 것들이에요. 개인주의, 자기 제 일주의를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내가 깨끗이 결론을 지어 준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그래서 살 터를 내가 남미에 준비해 가지고 어느 때든지 보따리, 수련생은 보따리 싸 가지고 선생님이 ‘ 어디로 집합!’ 하면 하루에 다 모 여라 이거예요. 안 오면 나는 책임 없다 이거예요. 그런 명령까지 다 했어요. 이북 김정일이 김일성 앞에서도 그렇고 문 총재가 만약에 전 쟁에 죽게 되면 자기들이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무 슨 길을 통해서도 통고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진짜 통일교인한테는 무슨 일이 있으면 통고해 주겠나, 안 해 주겠나? 미국 사람이라도 변치않는 사람은 씨받이하는 거예요. 내 가 필요할 수 있는 농토에 심을 수 있는 씨만큼 거두어야 돼요. 남극 의 배, 7천 명 탈 수 있는 다섯 대에다 싣는 거예요. 씨받이 아줌마들 은 얼마든지 있어요.
평화의 옥토예요. 80억 인류가 먹고살 수 있는 땅이 황폐해 있어요. 공산당들이 5개 국에 짜 가지고 앉아 가지고 남미의 자기 나라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거기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배짱과 그럴 수 있는 지적 기반이 있나, 없나? 말해 보라구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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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졸장부 새끼들아! 무엇이 잘났다고 뽐내 가지고 여기 와서도 타 발(타박)하고 말이에요. ‘ 예전에 먹는 것보다도 못해 주누만. 잠을 자 는데 예전에는 이랬는데, 이번에는 천막이야?’ 하는 거예요. 여기보다 곰이 사는 앞 동네에다가 천막을 짓고 곰들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것 을 놓아 놓고 와서 거기서 고기도 잡아먹고 뜯어먹게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그것을 보고 살라고 할 수 있게끔 훈련시킬 줄도 모를 텐데. 세계 박물관에 팔아먹으면 수십만 달러를 받아요? 알아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아벨유엔만 되어 가지고 베링해협 땅에는 악한 놈이 발도 못 들이게 하는 거예요. 전쟁이 뭐예 요? 피를 내가 안 봐요. 그런 결심을 하고 이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아벨유엔 그다음에 둘째 번이 뭐예요? 천주평화왕국?「안착 출발입니 다.」그다음에 뭐예요? 베링해협, 국경이 많고 경계선이 많아요. 싹 쓸 어버린다구요.
그러면 평화의 세계, 내가 총칼을 가지고 하지 않아요. 내가 피땀을 흘려 가지고 과정에서 객사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이 끝날 수 있는 기본적인 정신 교육자세를 만들어 놓기 위해서 백 곳을 선전포고하고 전쟁 마당의 일선에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소대장이 되고 연대장이 되고 대대장이 되고,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이 훈련 못 시켰으면 그 책임자가 죽기 전에 자기가 먼저 죽어야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돌아가게 되면 백 곳 이상, 부모님 이상 하라는 거예요. 얼마나 고달픈 거예요. 쉬지도 않고 나라의 모든 난다 긴 다 하는 언론기관이 주목하고 카메라를 대고 한마디만 레버런 문이 잘 못하면 때려잡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많아요. 그것을 가려 가면서 말씀을 하면서 교육하겠다는 거예요. 그 일이 보통지사예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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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전 전쟁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알겠나?「예.」
천주전쟁사의 기록이 깨지는 거예요, 하늘땅의 전쟁사에. 거기에 참 전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솔직히 얘기해요, 내가 빼 줄게. 여기에 영국 놈들, 불란서 놈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있는데 빠지겠다 면 빠져 보라구요. 몇 년도 안 가서 통곡하고 배밀이 해 가지고 야단 이 벌어질 텐데. 그러니까 그런 꼴을 보기 싫으니까 안 가겠다고 해도 똑똑한 여러분이, 8대 대륙장들이 본보여 주라구요. 알겠나?「예.」이 번만은 안 하면 안 되겠어요. 한국 사람들이!
양창식!「예.」석준호!「예.」그다음에 누구야?「지희선입니다.」그 다음에?「이상진입니다.」그다음에?「유정옥입니다.」그다음에?「김병 우입니다.」그다음에?「조정순입니다.」여덟 녀석이 내 대신 해야 돼. 선생님이 대신자로 세우고 상속자로 만들 때, 나보다도 못한 사람을 대신자 만들고 상속자 만드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이 말을 알고 자 기들이 먹는 것도 선생님이 무엇을 먹는지, 입는 것도 무엇을 입는 지…. 잘 입고 잔치에, 결혼식에, 축제에 다니게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벌여 놓고 하나님이 망했으면 망한 축제, 승리면 승리 축제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축제해 주기 위해서는 여러분 나 라가 몇 번씩 죽었다 깨어도 힘든 일인데, 문 총재가 능력 있는 사나 이예요. 몇십 배의 내용을 가지고 들이 때려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 지고 지금도 부족하다는 거예요. 이것을 눈 감기 전에는 못 볼 거예요. 여러분에 대해서 본때를 보여 줘야 돼요. 알겠나?「예.」
독일의 혼스버그는 벤츠니 BMW 라인 생산하는 조상 기계를 만드는 곳이에요. 하나님이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일본의 이케가이, 이케가 이를 알지? 그 사장과 부사장이 중국 들어간다는 것을 내가 말렸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그렇기 때문에 세상 몰라 가지고 다니면서 입을 열지 말라구요. 똑 똑하게 살라구요. 알겠나?「예.」어떻게 살라고?「똑똑히!」똑똑히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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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안 살 거예요?「똑똑히 살겠습니다.」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누가 지배할 것 같아요? 올림픽 대회를 누가 지배할 것 같아요? 평화의 왕권을 누가 지배할 것 같아요? 하 나님이 해야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재림주, 세계 사람이 싸워요. 구세주니 세상을 구하려니 싸우는 패들을 죽이지 않아 가지고 안 싸우는 패들을 만들어야 돼요.
그다음에 메시아! 메시아는 일본 말로 밥장사(めしや)예요. 일본 사람은 밥장사, 잘 먹여 주라는 거예요. 유정옥!「예.」밥장사 회사의 사 장이에요. 몽골 만주까지, 소련까지 먹여 주겠다는 배포를 가져야 돼 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한국의 선생님이 지금까지 몇십년 동안 할 때 일본 나라의 가죽과 고기와 뼈다귀까지 해 가지고 새로운 뼈와 새 로운 고기와 새로운 가죽이 되어 가지고 핏줄이 달라진 이름이 붙지 않으면 일본 나라는 없어지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영국이 이제 미국을 따라가 야지? 미국이 문 총재를 안 따라가면 안 돼요. 내가 언론기관을 가져 서 이라크전쟁의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것을 다 불게 되면 국 방부가 야단이고 국무부가 야단나고 백악관이 야단나는 거예요. 그것 을 문제가 안 생기게 선생님이 손을 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죽지 않았어요. 알겠나?「예.」
6자회담도 12일 날 하는데 우리 대회 하는 날과 딱 맞아요. 중간에 타고 앉아 가지고 거기서 새로운 아벨유엔을 발표해야 돼요. 하나님의 유엔이에요, 가인유엔은 사탄의 유엔이고. 하나님의 유엔이 가인유엔한 테 지배받아야 되겠나, 지배해야 되겠나?「지배해야 됩니다.」그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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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 가지고 보무도 당당하게….
문 총재는 미국을 3년 반에 뒤집어엎으려고 왔었는데, 그때 3년 반에 다 했어요. 여러분 나라 이상 만들었는데 이것 못 하면 여러분에게 책임추궁 해야 되겠다구요. 왜 못 했어요? 자기 몸뚱이를 생각하고, 자 기 가정을 생각하고, 자기 회사를 생각하고, 처해 있는 근거지를 생각 하다가 못 한 거예요. 영국도 그것을 원하고 미국 수뇌부도 다 원하는 거예요. 못 했다는가는 미국 헌법의 제재도 받아야 되고 비판하게 될 때 형법에 의한 탕감 형벌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법적인 논거에 있어서 선생님이 틀린 말을 하지 않아요. 똑똑히 정신 차리고 가라구요. 알겠나?「예.」잘났다고 자랑하던 녀석들, 내 앞 에 자랑하지 말고 못난 사람 취급해 가지고 한때라도 남기고 가면 망 하지 않을 것이다. 선물로서 이 말씀을 전해 주니 잃지 말고 지켜 주 면 영국이면 영국을 구할 수 있고 여러분 일족을 구해 준 이름이 역사 에 찬란히 빛날 것이다. 아멘!「아멘!」
그러기를 맹세하고 그런 내용들을, 선생님이 말한 것을 듣고 그것의 골자를 취해 가지고 내가 잘 하기 위해서는 공부도 해야 되겠고 세상 누구보다도 노력해야 돼요. 나는 누구보다도 노력을 많이 했어요. 했 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들어가서 그 가족들까지도 살려 줄 수 있는 모금운동까지 한 사람이에요. 형장에 사라질 수 있는 원수의 자식, 그 아들딸의 학비를 댔어요. 그런 학비를 지금도 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원수하고 뭐이라고? 결혼하라는 거예요. 교차결혼, 해 봐요.「교차결혼!」둘이 이렇게 하는 것이 교체결혼이에요. 위가 아래로 가고 아래 가 위로 가는 거예요. 그래야 국경선에 평형선이 되고 종적인 기준에 맺힌 것이 없어요. 여기 엑스(×)에서는 사탄을 무시하자는 거예요. 그 거 이론에 타당한 얘기예요.
‘ 오(○)’ 가운데 ‘ 엑스(×)’ 가 있게 되면 축이 될 수 있는 심보(心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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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돼요. 이게 나가게 되면 큰일이에요. 깨져요. 돌면 돌수록 이렇게 해 가지고 깨쳐 버려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그렇게 알고 여러분 나라도 뜻을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선생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똑똑히 살다 가라구요. 알겠나?「예.」똑 똑히 살다가 가 가지고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틀렸거들랑 선생님과 공 동으로 하나님까지 불태워 버리라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하고 출발하 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런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성과 거두는 것은 문제없어요. 지금도 두 시간 강의하고 축복해 주지?「예.」축복해 주는 날에는 훈독회 를 통해 가지고 40일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40년 품는 것처럼 아들 딸을 교육해 가지고 탕감봉과 삼일식을 거쳐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입적 못 해요.
삼일식을 아나?「예.」탕감봉을 알아요?「예.」40일 기다려 가지고 다 했지?「예.」4천년 역사의 탕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6세 소년 들은 문 총재가 특사함으로 말미암아 16세 이후의 죄의 세상은 전부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영계 육계도 잘라 버려요. (녹음 상태 불량으 로 일부 수록 못 함)
아벨유엔, 그다음에 뭐이라고?「천주평화왕국 안착 출발입니다.」평화연합, 그다음에?「베링해협입니다.」베링해협 점령이 아니라 완전 인 수예요. 점령이라는 것은 때려 치워 가지고 빼앗는 거예요. 인수하는 거예요. 내가 누구보다도 많이 지불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까지도 용서받을 수 있는, 타협할 수 있는 회담 회의해서 열매를 지을 수 있 는 것도 남아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못 했다가는 싹쓸이하는 거예요. 만나 주지도 않아요. 세상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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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 하는 대통령들이 지금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해도 아무나 안 만나 줘요. 미국 대통령이니 누구도 만날 수 있지만 문 총재가 안 만나 줘 요.
여러분 똥개 같은 별의별 오만 가지 잡탕꾼이 와서 모여 있지만, 이 수련소가 아무나 올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수상과 부수상, 국회의장 이 와서 나라 책임질 수 있는 의논하고 결론지을 수 있는 자리라는 것 을 알아야 되겠어요. 평화의 왕터를 닦을 수 있는, 세계적인 승리의 나 라를 하늘땅에 완전히 바칠 수 있는 그런 자들이 와서 교육받는 자리 예요. 그만했으면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 듦) 그러면 알았으면 아는 자가 못 하면 벌받아야 돼요. 내가 아는 자니 어려운 세계, 공산주의니 어디든지 안 찾아간 데가 없어요. 그래야 선생님의 이름 아래 팻말을 받고 아무개 문 총재의 제자 아들딸 몇 대손이라는 이름이 남아짐으로 말미암아 호적등본에 올라가는 거예요, 나라에 있어서. 그것 알아요? 그렇게 되겠다고 해서 이제 손 들어서 맹세했으니 그다음에 박수로 환 영하지. (박수)
내가 떠나면 새벽같이 떠날지 몰라요, 여러분의 얼굴 안 보고. 알겠나?「예.」여러분은 다섯 시에 훈독회 하지만 나는 다섯 시 전에 떠날 지 몰라요. 떠나면 좋겠나, 그래도 있어 주면 좋겠나? 먼저 떠나면 좋 겠나, 있어 주면 좋겠나?「계시면 좋습니다.」왜? 지금 약속했어요. 에 이 맨(Amen)! 하나님의 아들딸 되겠다고, 넘버원 맨이 되겠다는 약속 을 했다구요. 오케이 에이 맨 했으니 그 약속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을 내가 쫓아 버릴 수 있는 입장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만나면 울 수 없는 자리에서 울어도 괜찮아요. 좋아할 수 있으면 좋아하고, 만세를 혓발이 목구멍에서 떨어져 나가더라도 해 보고, 이틀이 뽑아져 가지고 먹지 못하고 죽더라도 한번 해 보겠다고 만세도 할 수 있는 결의를 해야 될 것이다.「아멘.」이제 뭐라구요? 아멘이에
142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요, 에이 맨이에요?「에이 맨!」에이 맨, 넘버원 맨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그런 약속을 했으니 잘 자고 내일 잘 출발하면 되겠다구요. 잊지 말아요「예.」총론을 깨끗이 얘기했어요. (경배)
동양 사람은 어디 가더라도 풀 바우(full bow)는 서서 하는 거라구요. 그거 알아요?「예.」의자 앉던 사람들은 어디 가서 못 앉지? 오늘 부터 앉는 연습을 해야 돼요. 한국에는 의자 없어요. 서양 사람은 특별 히 의자에 박사니 무엇이니…. 내가 박사 이상의 실력 있는 사람이에 요. 수십 개 대학교 총장도 지금 당장에 갈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내 가 교수를 아나, 대통령을 아나?
그렇게 알고 나쁜 사람이 아니고 좋은 사람인데 좋은 만큼 내용이 통하지 않으면 좋은 사람하고 친구가 될 수 없고 그 가족이 될 수 없 는 것이 이 우주의 천리예요. 알겠지?「예.」흑인도 알았나? 백인 뒤에 따라오지 마요. 열심히 실적을 가지고 따라오게 되면 선생님은 틀림없 이 순차적으로 인정해요. 이런 것을 발표할 필요도 없지.
내가 고기를 오늘 많이 잡으면 흑인 식구들에게 한 마리씩 나눠 주면 먹다 남은 것을 백인 식구들에게 갖다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가 되는 것 아니에요? 사진을 박으면 사진 박은 사람은 교회에 기 념이요, 나라의 기념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대접했으니 기념할 수 있 는 가정과 나라에서는 그 몇십 배 환영해야 된다는 논리가 정당한 논 리예요. 정의 선의 실적을 논의할 수 있는 타당한 결론이었느니라! 아 멘!「아멘!」(박수) *
(경배) 자, 훈독회! (‘ 삼십절 선포’ 말씀 훈독)
『……이 시간, 이 삼십절을 중심삼고 아버지께서 통고하는 모든 것을 부모님이 받아 선포의 날로서 정하여 영원한 선포로 대신하오니, 온 만상은 거기에 순응할 수 있는 전통이 시작되기를 참부모와 더불 어, 종적인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이 시간 모든 천주 앞에 선포하나 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무슨 대회인가?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예요. 오늘 이 훈독회는 삼십절, 이 날과 이 모든 것이 끝장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새로운 평화유 엔인 동시에 새로운 유엔, 새로운 아벨유엔이 돼요. 아벨유엔인 동시에 새로운 선의 왕권을 대신한 천주평화연합이 생기고, 그것이 생겨나 가 지고 그다음엔 아벨유엔과 평화의 왕권이 생겨요. 땅이 없어요. 베링해 협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한 치에도 선과 악이 싸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선만이 흥하고 악은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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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4 하나님 완전 해방․석방과 지상․천상 완결의 주인은 나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이 완전히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선의 왕권 치리하에 돌아가야 할 기준이기 때문에, 이때 이 시대는 가인과 아벨이 모두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이 16세에 타락하던 그것이 21세가 되어 가지고 완성의 축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때로 넘어가는 것이 아 벨유엔이에요. 아벨유엔에 대해 잘 알아야 돼요.
아벨유엔과 그다음엔 평화의 왕국 건설, 천주평화연합이고, 그다음엔 이 왕권과 왕국이 생겼으니,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유엔과 왕권, 나라가 생겼으니 나라와 둘이 합해서, 아벨유엔의 통일적인 유엔을 만들었으니 사탄세계가 점령했던 사탄세계의 악한 사람들과 악한 전쟁과 투쟁의 개념을 움직이려는 모든 물건들, 기물들은 이 평화의 왕도에 접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다가 항구와 육지와 연결한 이것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공적인 도로예요. 국도와 마찬가지로 뭐라고 할까, 천주 나라, 천일국의 국도 권 내에는 투쟁의 물물이 왕래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히 이제 평화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이사야 2장 4절에서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병기를 녹여서 농기구를 만들어서 평화 의 왕터로 개간을 해야 할 그 일이 다 끝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이런 심각한 자리라구요.
여러분이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게끔…. 이번에 8대 지역의 여러분이 다 어저께 왔나? 어제께 왔는데, 코 디악에서 2대 주류의 상충적인 모형이 무엇이라고 했나? 악은, 사탄은 투쟁으로 분열되어서 망하고, 선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제 금년 에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하나의 방패적인 선언이에요. 표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기 전에, 망할 수 있는 투쟁 후에 분열돼서 개인주의에 의해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니고 화합 통일을 위해 가지 고 하나님과 더불어 원수까지 품을 수 있는 이런 권내에 들어가기 때 문에, 아벨유엔이라고 해서 가인유엔을 타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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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평화의 국가가 되어 가지고 가인적 국가를 타도하는 게 아니에요. 그것은 형제예요. 화합하고 복귀해서 하나로 만들어서 소화해 가지 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 타락이 없는 이상권 세계 수준을 넘어서 들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그래, 천국이 비었던 것이 완전히 차고, 지옥과 낙원이 해방되어 가지고 지상은 하나님의 왕권, 하나님의 주관권에 모든 만물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교류․통일․안식이 될 수 있는 것이 지상․천상천국 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었느니라! 아멘! 알겠나?「예.」우리가 이제부터 그래야 돼요.
여러분의 마음 자체가, 몸 마음이 싸워서는 안 돼요. 투쟁 개념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어 가지고 구구절을 지내고 삼십절…. 구구절에 하나만 하면 삼십절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우리가 작년 5월 5일에 무슨 날을 선포했나?「쌍합십승일입니다.」쌍 합십승일이에요, 십승일. 주체와 대상이 투쟁 개념이 됐었다구요. 그러 던 것이 십승일, 전부 하나되는 것을 말한다구요. 10수는 무슨 수라 고?「귀일수입니다.」귀일수예요.
(손짓으로 설명하시며) 여기서 이렇게 됐던 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쪽으로 이렇게 된 게 바로 되게 되면 사탄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끝이에요, 이게. 여기서 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이게 다섯인데 여기서부터, 8에서부터 8수, 그다음에는 9수, 10수, 11수, 12수 되나? 이래서 바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뒤집어지는 거예요. 복귀해 가지고 쌍합십승수가 됐는데 8수와 7수가 하나되어 가지고 돌 아가는 거예요.
146 하나님 완전 해방․석방과 지상․천상 완결의 주인은 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세계도 보면 남북이 하나 안 됐어요. 남북의 빈부의 격차가 왜 되어 있느냐 하면, 이것이 상대적 관계가 안 됐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화합의 기준이 안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 고, 동양하고 서양은 문화의 격차예요. 물론 모든 국가의 격차가 문화 의 격차예요. 동양은 주체사상을 중심삼은 문화이지만, 서양은 그 반대 사상을 중심삼은 물질문명이에요. 서양은 물질문명이지만 동양은 정신 문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서의 문화의 격차, 천지의 심정의 격차예요. 지옥과 천상이 갈라졌던 것이 전부 다 심정이 꽉 참으로 말미암아 순환하 고 그다음에 문화도 균형이 됨으로 순환운동을 하고, 그리고 남북의 경제문제, 빈부의 격차도 꽉 찼기 때문에, 찼으니 자기 궤도를 따라서 돌아가는 거예요. 왼쪽으로 돌던 것이 비로소 바른쪽으로 돌 수 있기 때문에 천하가 하나의 참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이리 하나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모든 것이, 만물도 역사와 역사를 통해서 흐르는 거예요. 흘 러서 전부 다 큰 것으로 흘러나오는 거예요, 모든 것이. 물질도 자기보 다 큰 데로 흘러나오고, 인간도 작은 데서 큰 데로 흘러나오고, 사랑도 지상․천상천국으로 흘러나온다는 거예요. 간격의 모든 격차가 되어 있던 것을 화합통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심정세계에 있어서 참사랑으로만이 빈부의 격차, 문화의 격차, 천지의 심정의 격차를 완전 히 메울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 위하는 사랑만이 이걸 전부 다 메울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본연의 궤도를 돌아 순회해서 영원히 돌 수 있는, 이런 차이가 없는 통일적인 순환운동의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해방적인 지상․천상천국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느 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그런 컨셉을 가져야 돼요.
여러분 몸뚱이들이 원하는 것을 때려잡아야 돼요. 목을 쳐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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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거예요, 눈에서부터. 눈도 두 종류예요. 코도 냄새를 중심삼고, 입도 냄새, 귀, 얼굴 자체의 오관 전체가 두 종류가 되어 있어요. 지금 몸뚱이의 내적 눈과 외적 눈이 맞지를 않아요. 이중으로 보여요. 둘로 보인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보여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 요. 알겠어요?
심신 뭐이? 심신통일이에요. 주체 대상 통일! 이래 가지고 심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유통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천상 해방시 대로 들어가느니라! 아멘!
여러분이 지금 거짓말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거짓말하게 되면, 내가 틀린 말을 할 때는 하늘의 법도를 따라 가지고, 사탄세계의 법도는 틀렸지만 하늘의 법도를 따라서 이제 그 주권 앞에 연결시키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어요. 사탄이 전부 다 기여 해 가지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서 사탄세계는 반대 지만, ―사탄세계는 거짓말이에요.― 전부 다 하늘에 접붙여 가지고 돌 아간다 이거예요.
사탄은 자기들이 가는 길을 위해서 모든 별의별 사기를 쳤지만, 이제부터는 저들을 하늘에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거짓말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 체제가 가는 것의 반대를 주장하는 것은 돌아갈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주장하니 사탄세계가 거짓말하더라도 우리는 하 나님 편의 정도를 지시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옳은 것이 된다! 그렇 기 때문에 선악 전체가 악한 것이 없으니 선에 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천하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모든 것이 오(○) 가운데, 안에 들어가서 엑스(×)는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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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이 오(○)를 넘어선 이것은 파괴예요. 이것은 심보(心捧; 굴대, 축)가, 중심 심보가 맞지 않았어요.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되어 가 지고 심보를 맞추어야 돼요. 이 오(○) 가운데 엑스(×)는 통하지 않 는다 이거예요. 엑스(×) 가운데 오(○)는 파멸이에요.
그래, 시험 문제에 답을 할 때에 옳은 것은 오(○)고 그른 것은 엑스(×)예요. 사탄세계는 엑스(×)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교체되어 있어요. 이것 중심삼고 양심적으로 연장하면서 끝까지 수평에 가 가지 고, 사탄이 타락해서 올라왔던 것이 내려오는데, 이렇게 내려가는 게 아니에요. 반대적으로 이 땅 끝에 내려오고 땅 끝에 올라감으로 말미
암아 비로소 본연의 자리에 서 가지고 여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를 출발하던 여기서부터 비로소 세계 평화의 나선형으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이건 교차형이에요. 알겠어요? 교차의 자리에 서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엑스(×) 되면 걸려요. 중심에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평 이 되어야 돼요. 횡적으로 수평, 종적으로 수평, 90각도를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순환운동을 해 나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이론 적인 기준에서 여러분이 정리하고 내가 어디에 섰다는 것을 확신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왔다갔다하면 큰일이에요. 알겠어요?
마음의 자리가 어떤 자리라고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마음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마음은 그 나라의 왕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자기가 주체지만 상대를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아담이 타락했을 때 아담을 찾아가 가지고 ‘너 어디 있느냐?’ 고 그랬어요. 알 겠어요?
절대적 가치의 결정은 주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도 사랑의 완성이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 할 수 없고, 아 담 해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절대적인 왕의 주인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왕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것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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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고 상대라는 거예요. 또 아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은 아내가 남편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줬기 때문이지, 남편이 아니에 요.
형님이 형님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뭐냐? 동생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해와를 사랑하던 그 마음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오빠 동생이 약혼을 해 가지고 부부와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여왕권으로 나가잖아요? 형제에서 벌 어진 거예요. 둘이 아니에요, 둘. 이걸 알아야 돼요. 부부도 절대적이 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이 중심이 7수예요. 7수를 중심삼고 고개를 넘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가서 이것이 10수를 쌍을 지어 가지고 순환운동으로 돌아가야만 모든 것이 곡절이 없고 순리 순통, 순리 순화의 세계로부터 거기서 비로소 하나님이 핵 으로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그 핵은 영원 불변이니, 그 핵의 사랑과 더 불어 일치된 모든 물건은 영생권 내에 주인을 모시고 상대적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모든 전체가 무시를 당해서는 안 돼요.
모든 만물 자체는 개별성, 절대적 개별성을 갖고 있는 거예요. 진리의 핵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 핵이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 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 꼭대기에 서 이것이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낮이 되어 가지고 밤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런 날을 맞기 위한 준비가 12일이에요. 12일인데, 9-11사태의 절반을 딱 갈라 가지고, 이날은 또 뭐냐 하면 6자회담을 할 수 있는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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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코디악에서 팔정식, 그다음에 천부주의, 이번에는 무슨 주의예요? 8월 31일은 팔정식, 그다음에 9월 1일은?「천부주의!」9월 2일은 뭐라고?「‘ 평화왕국 안착 출발의 날’ 입니다.」안착 출발이에요. 안착이라구요. 소생․장성, 여기서 뉴욕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에 이제 참부모를 중심삼고 부모로 모실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탕감시대를 넘어 서서 해방권시대로 진출하는 거예요. 엄청난 시대가 된 것을 알아 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는 나라면 나라를, 여러분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나라 대신 나라를 구해야 되고, 그다음에 육대주의 여러분은 세계의 부모 대 신 육대 성과 마찬가지예요. 육대주와 마찬가지예요. 6대의 도와 마찬 가지 책임자들이에요. 법이 허락하는 데 있어서의 전권, 도면 도지사 그 휘하에 있는 군수라든가, 모든 면장이라든가 이들을 조직적으로 관 리 주관할 수 있어요. 안됐으면 인사조치 할 수 있게끔 다 되어 있다 구요. 그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눈을 보게 되면, 아침에 거울을 보면 이 뉘시깔이 지금까지 색깔이 있다고 그러잖아요? 타락한 눈깔! 눈이 아니에요. 눈깔, 코깔, 입깔, 귀 깔, 상통깔 그것을 다 지워 버려야 돼요. 둘이에요, 둘.
보라구요. 눈은 위 눈이 내려오나, 아래 눈이 올라가나?「내려옵니다.」내려오는 거예요. 위에서 내려왔으면 받아 주는 것은 뭐냐? 눈을 열라고 아래가 밀어줘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코도 숨쉴 때 후우- 내쉬었으면 밀어줘야 돼요. 흐읍- 들이쉬어야 돼요. 숨쉬어야 된다구 요. 바른손도 잡으려면 이것이 상대가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가 안 돼 요. 이리 가게 되면 가서 맞추어 가지고, 바른손에 왼손이 척척척 맞추 어 줘 가지고 이래야 돼요. 그게 이팔청춘!
자, 그런 것도 아시고, 훈독회! 오늘 그런 뜻이 있는 삼십절이라는 한 날이기 때문에, 이제 모든 것에 끝장을 보고 새로운 유엔을 중심삼 고…. 그 유엔이 가인유엔을 파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구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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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한 거예요.
미국이 아벨적 국가의 대표가 되어 있지만, 로마 중심 자리에 서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모실 수 있어야 돼요. 미국이 해방 이후에 수많 은 나라를 협조했지만, 한국 나라만을 협조해 나왔다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한국전쟁이 성전인데 16개 국 병사를 전부 다 해 가지고 한국 통일만 했더라면, 남북이 없었다면 아랍권, 종교권이 없어져요.
국가권 내에 종교가 치리 받아요. 종교권이 국가의 지배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국가가 지금까지 때리고 지지고 이래 가지고, 싸워 가지고 이긴 자리에 나온 거라구요. 모든 것이 원리원칙 에 일치될 수 있는 것에 반대돼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것을 소 화해야 돼요. 자!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수가 하늘 수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막혔던 7수는 칠팔절로 말미암아 열었습니다. 이것을 중심삼 고 9수가 막혔던 것을 열고, 막혔던 10수를 완전히 제거함으로 말미 암아 하나님이 모든 수를 주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수의 창조자입니다. 모든 것이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우주로 되어 있습니다.』
7, 8 위가 막혔고, 9하고 10이 막혔어요. 8수는 돌아가는 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어가 큰 것 해서 작은 것이 돌아가요. 반대로 돌 아가지만 돌아가는 거라구요. 자!
『이제 하나님이 수리적인 창조의 세계를 자율적인 입장에서 거리낌 없이 주관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수리적인 이 모든 것을 대신 받는 자리에 서는 겁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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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였어요. 일곱, 여덟, 8수는 재출발입니다.』
(손짓으로 설명하시며)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하나가 안 됐어요. 손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몸뚱이가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안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나돼야 돼요. 이게 타락한 이후에 이렇게 되 었어요. 거꾸로 돼 있다 이거예요. 그걸 탕감복귀하기가 얼마나 힘들어 요? 자!
『팔, 가는 데는 방해가 없습니다. 사탄수의 방해가 없습니다. 구, 십…. 오늘 9월 10일인데, 10일 10시 10분이에요. 그것이 3수가 돼 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보라구요. 9월 10일 10시 10분에서 9수를 빼 가지고 3․10수(10, 10, 10)가 됐습니다. 복귀섭리에서 모든 것이 3수를 기반으로 해서 오케이입니다. 구약시대 오케이, 신약시대
오케이, 성약시대 오케이예요.』
그 30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팔십, 열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31일이 돼 가지고 8월 1일이 되어 있지요? 그래요. 구약시대․신약시대 다 선 생님이 날 때부터 산 모든 전부가 죽지 않고 살아서 승리의 조직 궤도 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이에요. 여수의 맑은
물이 순순히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물의 세계의 조화로 말미암아 다 된 거 아니에요? 물이 없으면 인간이고 뭐고 다 없어져요.
아라비아 같은 사막지대는 옛날에는 사막지대 그 반대의 세계가 돼 있었어요. 옛날 시대에, 고대에 푸른 지대였던 것이 사막이 되니까 기 름이 거기에서 많이 나고 있는 거라구요. 그 기름을 두었다가 파먹게 되어 있어요. 자!
『10수는 귀일수니까 복귀의 완결수가 되는데, 10을 3수로 연결시켜 가지고 9수, 사탄 꼭대기를 넘어선 3단계의 10수입니다. 하늘의
10수를 가졌다는 것은 역사적인 일입니다. 그래, 이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완성이에요. 이런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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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의 운세, 동양 서양의 통일의 운세, 그다음에는 남북의 문화의 격차, 빈부의 격차가 하늘과 땅의 차이인데, 모든 것이 다 평준화된 본연의 창조이상으로 사랑의 주권 하에서 치리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갈지어다!』
하늘땅은 지옥과 천국인데 그것도 화합돼서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이 아니면 하나 안 돼요. 그래, 빈부의 격차, 문화의 격차, 심정의 격차, 뒤집어서 바로잡아 나가는 거예요. 자!
『……이번에 기도 가운데도 나온 것처럼 반대로 가던 것이 전환되는 거예요. 전환됐기 때문에 머리는 머리끼리 대할 수 있는 기준이 되 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칠팔절을 중심삼고 9수와 10수가 합해지니까 이 경계선과 완충지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완충지대는 없어지고 전부 다 하나님의 주권 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통일을 위한 북한 과 남한의 완충지대는 하늘나라의 이상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기대지 가, 기반지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전세계의 국경지대를 중심삼고 완충지대, 선한 사람들이 와 가지고 문화 창조를 할 수 있고 동기와 결론을 만들 수 있는 지역이 되 는 거예요. 악한 무리는 거기에 가담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이제 해안선을 중심삼고 120마일로 하느냐, 120킬로미터로 하느냐 이거예요. 될 수 있으면 120마일로 하게 되면 얼마예요? 150 킬로미터 이상 돼요. 160킬로미터까지 완충지대를 만들게 되면 선한 사람은 이게 도피성이에요.
도피성 있잖아요? 출애굽기에 도피성이 있지요? 그 도피성에 들어가게 된다면, 다 원수를 때려잡아 죽이지만 거기서는 못 잡아죽여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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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려 가지고, 전부 다 동조할 수 있는 도피성이 그 나라의 땅으로서 인정되면, 국민과 같은 땅으로 인정하면 그 땅에 있는 사람은 같은 국 민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죽음을 피하고 사망권에서….
그것은 사탄까지도 구해 줘요. 사탄은 도피성을 갈 줄 안다는 거예요. 미욱한 아담의 후손들은 도피성을 갈 줄 몰랐지만, 지금 도피성을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생명이 문제가 아니에요. 열 번 죽고 백 번 죽더라도 거기에 도착해야만 전부 다 살아남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은 구약의 제물!’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주인은 사탄 편, 하늘 편으로 갈라놓을 수 있는 물건 은 절대 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 것이라는 것입니 다. 아들딸도 아버지가 사랑한 아들딸이요, 어머니가 사랑한 아들이요, 형제들이 사랑한 형제…』
우리 신준이가 할머니에 대해서 어머니 이상…. 저게 참 놀라운 일이에요. 지금 낳은 어머니는 낳기만 했지 참어머니 못 된다구요.「……신 준이 엄마가 신준이한테 뽀뽀하고 자려고 아기 방에 갔었나 봐요. 그런 데 할머니가 ‘엄마한테 뽀뽀하세요.’ 그랬대요. 그랬더니 아기가 벌떡 일 어나 가지고 밖으로 나와서 할머니한테…. (어머님)」(웃음)
그래,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올라가고, 아들이 아버지 자리에 올라오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딱 그래요. 우리 마 음이 그래요.
가만 보게 되면 할아버지도 관리해요. 어제보다도 오늘 아침에 더 좋게 맞지 않고, 소리를 치고 다 이래야지, 그렇지 않으면 인사만 하고 보고 있다는 거예요. 박수하고 만세 하는 것도 이상한 녀석들이 와 가지고 (표정을 지으시며) 이렇게 보는 녀석이 있으면 박수 안 해요. 그 렇기 때문에 하나의 교재와 같이 돼 있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 게 배우고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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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손자를 품지 못한 것이 타락이지요? 아담은 이제 3대를 전부 다 해야 돼요, 4대까지.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고, 그다 음에 3대가 누구냐 하면 여러분의 아들이에요. 3대를 잘 교육해야 돼 요.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이놈의 자식들, 부모가 잘못되어 가지고 동생들이 설 자리가…. 지옥에서부터 결혼식을 안 하고, 천상에 올라와 있는 것같이 해 가지고 결혼 상대를 지옥에 있는 것이 하늘의 상대를 찾아가겠다고 그래요. 별의별 타락한 조상의 흔적들을 갖고 있는 녀석들이 36가정과 결혼하 겠다고 다 그래요.
또 36가정 아들딸들도 ‘ 선생님의 아들딸 누구 누구하고 결혼하고….’ 자기들끼리 해 가지고, 떡은 줄지 말지 하는데 김칫국부터 달라는 것 과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잔칫집에 가서 그러면 얼마나 그거 재수 없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걸 재차 편성해야 된 다구요.
그래, 자기들에게 부모의 자리에서 그렇게 축복해 주라니까 전부 다 망쳐 놓았어요. 이번에 그래서 금년에 세 번, 작년 12월로부터 결혼식 을 할 때에 순결한 사람들을 내가 정해 줬어요. 거기에 동참한 것이 다 같은 가치가 아니라구요. 자!
『……자기 한때의 헌금을 가지고 조건만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8단계까지도 아니에요. 자기 1단계, 2단계, 몇 단계 거치다 떨어져 나가고 뭐 별의별 수작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미진한 것을 전부 다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지고 이걸 넘어섰기 때문 에 이런 선포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 시간은 놀랍고 기쁘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영광의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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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천지부모님이 지금까지 소유가 없어요. 이걸 다 선생님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니고 전부 사탄세계의 것을 인수해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하 나님의 것이 아니에요. 이걸 전부 다 바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여기에 붙었던 사탄까지도 제물이 되는 거라구요. 피를, 사탄을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 피를 흘려야 된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도 아니고 아담이 완성한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의 뜻이 세계의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의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유엔 내부까지 다 헤쳐 가지고 KGB(구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와 CIA(미국중앙정 보국)의 비밀까지도 언론기관 중 누구보다 우리가 먼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옳고 그른…. 정상적인 톱(top), 피크(peak; 꼭대기) 에 올라서 가지고 자기가 산이 어느 것이 높았다고 분별할 수 있어요, ‘ 아, 이것은 몇째 산, 몇째 산, 몇째 산이구만.’ 하고. 그 자리에 가서 평가해 가지고 그 등수를 매겨 줘야만, 그 산 자체가 이 세계에서 자 기가 몇 등인 줄 알고 있는데 주인 될 수 있는 존재가 인정을 해 가지 고 하나님까지도 알려줄 수 있어야 돼요. 아담이 그것을 전부 다 선포 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이것을 완전히 선포하지 않으면 안 돼요. 예수도 선포하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 지금까지 반대를 받아요. 선생님도 선포 했기 때문에 10년 이후에는, ―10년도 안 가요.― 이것을 8년까지 땅 의 아기들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안 하면 안 돼요. 이걸 인터넷으로 매 일같이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복귀 완성의 꽃이 피고 열매맺히는 수확의 때가 왔다고 해 가지고 가정이 열매를 거두는 보물이라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그 자체가 어 디 땅 위에 매여 있으면 보물이 못 돼요.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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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떠 있는 것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 지상에 찾아오는데, 천상의 상대권이, 핵의 상대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것을 앎음으로 말미암아 공중에 떠 있는 승리의 기준을 그 이상의 핵의 자리와 천상의 핵의 자리가 축이 되어 가지고 통할 수 있는 축의 자리, 위에서도 아래서도 통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씨를 심어야만 영원 히 다른 제삼자의 지배를 받지 않고 영영 주체 대상의 주관권을 중심 삼고 천지를 움직일 수 있는 기원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갖다가 맞 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소유를 절대 부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 자체도 부정하고 자기 가정도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 네 집안 식 구가 원수라’ 고 했지요, 예수님도? 예수님이 여편네가 있고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그 일족을 중심삼고, 유대교 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얘기했다구요.
지금 세계적인 때에 참부모는 아들딸이 원수예요. 아들딸이 원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것, 여러분의 아들딸이 원수가 된 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책임 못 하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그런 의미에서 책임이 중요해요. 아들딸을 전부 다 뜻 앞에 완전히 길러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는 이제 아들딸, 어머 니까지 내버리고도 개척시대에 혼자 탕감한…. 아담이 실패했기 때문 에 아담 부모의 핏줄을 땅 위에 심을 수 있어야 되는데, 어머니가 자 기의 아들딸, 가인 아벨을 받아 줘 가지고 셋이 가정의 씨를 오시는 재림주와 더불어 심어야 된다구요. 심는 데는 지상세계에 사탄이 지배 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 가지고는 심을 수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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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심더라도 개인적 십자가와 가정적 십자가를 짊어지고 세계에 유리고객하면서 자리잡을 수 있는 정착의 그 기준을 본래 하나
님이 개인 완성 기반과 부부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 가정이상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이룰 수 있는 그 자리, 본원지를 다시 세계를 허덕이면서, 반대 받으면서 찾아 정착하는 자리가 이 자리인 것을 알아 야 된다구요.
미국의 여기가 무슨 가든인가?「이스트 가든입니다.」이스트 가든이에요. 이스트 가든이 있고, 또 웨스튼 가든이 있고, 그다음에는? 사우 스 가든이 있고, 노스 가든이 있어요. 노스 가든이 어디예요?「코디악 입니다.」코디악이라구요. 귀한 거예요. 북극성을 중심삼고 7수가 합해 가지고, 북극성이 지구가 운동을 하더라도 상하 위치를 가지고 한 자 리를 지키기 때문에 그것이 항해라든가 측정적인 원점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이스트 가든, 웨스트 가든, 사우스 가든, 노스 가든을 중심삼고 이것이 어디가 되느냐? 미국이 중심국가인데 미국이 중심의 사명을 못 했기 때문에 왕권 대관식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이스라엘 대관식을 하고 둘째 번이 흥진 군하고 예수님하고 둘이 하나된 가운데서 대관 식, 가인과 아벨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의 대관식, 세 번의 대관 식을 했는데, 미국에서 대관식 한 이것을 여기 대관식 할 때에 참석했던 사람은 80퍼센트 70퍼센트 이상이 대관식 한 것을 한국에 갖다가 심은 것이 8월 20일의 대관식이에요.
그때에 선생님의 86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받았으니 86세에 이제 정착해야 할 여수․순천 땅에 가서 하는 그것이 지금 한국에 있 어서 경제특구예요. 특구라는 것은 정부 대신 우리들에게 맡긴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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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특구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대통령까지도 간섭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특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 모든 있는 통일교회의 재산, 통일교회의 사람, 통일교회의 가정이 여기에 가서 총생축헌납물을 바치고 나서야 비로소 해방된 참부모가 자리를 잡음으로 말미암아 해방시켜 다 바쳤던 물질을 찾아야 되고, 사람, 아들을 찾아야 되고, 가정을 찾아야 돼요.
이것이 뭐냐? 국가를 중심삼고…. 여수․순천 지방은 지리산을 중심삼고 공산당이 완전히 파괴시키려고 한 거예요. 거기에 박씨가 문제 됐어요, 박씨. 박헌영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도 박씨가 문제예요. 그다 음에 누군가?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지금까지 18년 해 먹었 지요? 야당 여당 싸움하던 인연이 있던 사람이 나오는구만.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어떻게 됐느냐? 자기 욕심이 없으면, 공적인 그것은, 공적은 남아져요. 자기 개인을 생각해 가지고 자기 욕심을 챙 기는 사람은, 그런 주인은 다 달아나는 거예요. 전통의 그런 주인은 흘 러가 버리는 거예요.
그래,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과 나카소네하고 조지 부시하고 한 시대예요. 이 세 사람이 이제 합할 수 있는 입장에…. 다 그 사람들이 선 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자기 나라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한 사람들이에요.
한국의 전두환이 뭐인가? 삼청동에 박혀 가지고 있던 것을 내가 불러 낸 거예요. 박보희를 시켜서 이래 가지고 혁명을 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마지막 길이에요. 혁명 못 하면 문제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 에서 보게 되면 뒤집어 박는 일인데, 뒤집어 박는 그것을 중심삼아 가 지고 학생 데모, 데모하던 공산당 뿌레기를 완전히 제거시킬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소화해야 돼요.
투쟁하더라도 교육이 없으니까…. 우리 통일사상만 됐으면 피 안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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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전두환 대통령이 우리 뜻을 알고 대통령이 됐으면 노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이니 김영삼이니 하는 대통령이 안 나와요. 그럼 저 허씨(허문도 전 장관)도 공신이 됐을 거라구요. 갈 길을 몰라요. 방 향이 틀렸고, 목적, 정착지가 틀렸어요. 선생님이 그 일을 수습하고 있 는데 자기들 멋대로 될 게 뭐야?
미국이 해방 후 40년 동안 세계 국가를 지원해 줬는데 다 실패했지만, 한국만 중심삼고 나라를 찾기 위해 유엔과 하나돼 가지고 16개 국 을 동원한 거예요. 유엔과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통일, 한반도 통일의 왕권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 그것이 안착돼야 돼요.
그래, 휴전이 뭐야? 맥아더 말대로 해야 된다구요. 만주에 원자탄 쓸 것을 했더라면 그때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트루먼 대통령…. 도 로 망했어요. 맥아더는 독을 막더라 이거예요, 맥아더. 그다음에 휴전 을 누가 했나?「아이젠하워 대통령 때 휴전이 발효됐습니다.」휴전을 ‘ 아, 이제는 해야 돼.’ 해서 아이젠하워예요. 그 후에는 존슨 대통령의 공이 커요. 그건 ‘좋은 손님’이에요. 한국말로 전부 다 번역이 되는 말 들이에요.
노(노태우) 대통령이 선생님 때문에 대통령 된 것 아니에요? 그 녀석하고 나하고 각서를 썼어요. 그것을 발표한 날에는 세상이 뒤집어질 거라구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음에 그 나카소네 수 상 대신 될 수 있는 아베 신타로하고 나하고 각서를 썼어요. 아베 신 타로가 수상이 됐으면 80명의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한국의 3김을…. 3김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누구 누구예요, 3김이?「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입니다.」3김 나 다 모르겠다! 누구야?「김영삼, 김종필, 김대중입니다.」그래, 종필이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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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다 컨트롤해 가지고 대통령을 해 먹으려고 생각했는데 안 됐어요. 저 녀석이 불란서를 돌아다니는 것을 내가 다 비용 대 주고 울타리 돼 주려고 했는데…. 박 대통령의 빈소를 지킬 때 나라가 어려울 때 있어 가지고 어서 빨리 정권 장악을 해 놓고 해결하라고 말이에요, 나라 힘 가지고 장사를 지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고 두 사람을 시켜 가 지고 충고해 주었는데 ‘문 총재가 무슨 상관이 있어?’ 한 거예요. ‘잘 되나 보라구. 암만해도 안 된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뭐 정치세계에서도 탈락하지 않았어요? 어디 사람이야?
「충청도입니다.」충청도 사람이에요. 충청도가 다 못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지금 충청도 사람을 내세워서 일하고 있어요. 탕감복귀! 실패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곽정환은 어디야?「대구입니다.」대구! 곽정환은 대구에서도 핍박받고, 김영삼한테, 부산 경상남북도에서도 핍박받은 거예요. 학교에서도 명단도 안 올렸는데 ―요즘에 경북고등학교?「예.」― 경북고등학교에서 ‘아, 인물 났다.’ 면서 간판을 해 가지고 저명인사의 자리에 갖다가 박아 놓았다고 하더구만. 그래요.
자기가 경북대학에서 고시시험 치기 위해서 두 번씩 시험 치면서, 두 번째 시험 치면 한 면은, 학술 면이든가 무슨 면에서 패스할 텐데 그거 집어던지고 통일교회에 나와 가지고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곽정 환이 머리도 나쁘지 않고 학교에서 소망했는데, 도망가서 없어졌어요, 30여년 동안. 몇 년도에 왔나?
그래 가지고 요즘에 그 친구들이 경북대학의 자기 동창생 중에 변호사 판사 전부 다 아는 사람들이 곽정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다 그런 환경을 중심삼고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를 수습하는데, 이 사람 아니고 황선조…. 황선조 안 왔나, 오늘?「오늘 저녁에 옵니다.」황선조에게 맡겼던 것은 다 팔았어요. 다 팔아먹었다 이거예요. 전 라도 사람은, 전라도(全羅道)는 완전히(全) 헤쳐(羅) 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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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라는 것은 완전히 헤쳐 버린다는 말 아니에요? 헤쳐 버린 황선조가 이제는 경상도까지 합해 가지고 수습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황선조를 미워하면 안 돼. 지금 대한민국에 있어서 교육하는 것은 전라남북도를 교육해 가지고 경상남북도에 영향을 주어 가지고 충청남북도, 서울 남북을 중심삼은 그런 교육을 한 거야. 전라 남도서부터 시작했던 거야. 여수에서부터 시작했지? 알겠나?「예.」지 금 교육하는 것도 황선조가 없으면 안 돼, 황선조하고 그다음에 윤정 로하고. 지금 곽정환의 대신자가 윤정로라는 소문이 났더라구. 곽정환 이 없게 되면 윤정로…. 왜 웃어?「예. 가정당에 있기 때문에….」
자기는 윤정로가 가정당의 사무총장이 될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 사무총장 시키겠다고 하니 눈이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을 교육시 켜 가지고 남미에 가서 세계 가정들의 총수가 되어 가지고 교육해서 책임자가 됐으니, 국가 기준의 교육시킬 수 있는 책임자가 누구냐 할 때에는 선생님이 시킨 사무총장이야. 생각 안 했지?「예.」이래 가지고 뭐 사무총장 대신 부총재라고 여덟 사람을 세워 놓고, 허재비같이 만 들어 놓았어. 거꾸로 지금 정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통일교 회 패들도 전부 다 몰라 가지고 제멋대로 나갔다는 거야.
그래, 윤정로는 보고하는 것도 아주 치밀히 하더구만. 곽정환은 그렇게 세밀히 보고해 봤나, 어디?「아직 못 해 봤습니다.」못 해 봤어. 전체 책임을 졌다는 거야. 인원수로부터 분별적인 기준에서 모든 면을 볼 때, 그 머리에는 이제 금후에 있어서 쓸 사람들을 누구 뽑느냐 하 는 게 돼 있어. 그 사람이 누구보다 잘 알아. 양창식도 담 너머 사람 아니야? 유정옥도 여기 왔구만. 담 너머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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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한국 사람들이 선생님의 가정만 생각해서 울타리 되려고 해요. 첫째 울타리, 그다음에 일본 울타리, 미국 울타리…. 이 미국이 천 사장이에요. 둘째 번이 해와라구요. 한국 수련생이 일본에 가서 받는 것이 일본을 묶어요. 일본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서는 지금 교육하는 모든 비용, 전부 세계로 가기 위해 지불할 수 있는 돈은 일본 나라를 팔고 일본 사람을 팔아 가지고…. 일본은 잡도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 영계에 가게 되면 잡도이기 때문에 하나님 유일신을 몰라요. 그 거 제일 사탄 편, 사탄 실체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왜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한 실체가 누구냐? 해와 아니에요? 실체와 그 본 자체가 영계에 가서도 제일 꼴래미예요. 영계 의 실상도 그렇지요? 제일 불쌍한 거예요. 그렇지만 일본 사람이 똑똑 해요. 섬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육지를 점령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모든 유교의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은 거예요. 섬나라 이름을 가졌다구요. 유교의 120명 가운데 공자의 제자들 만드는 데 13명이 일본 사람이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는 뭐 관두고…. 자!
『……내가 일생 동안 효도 한번을 못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버선 한 짝도 안 사 줬습니다. 손수건 한 장도 안 사 줬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통일교회 수많은 사람에게는 옷도 사 주고, 집도 사 주고, 별 의별 놀음을 다 해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의 일족에게는 국물도 없어 요. 말씀과 더불어 가인세계를 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것입니다. 동무도 없고, 친척도 없고, 선생도 없고…』
나를 좋아하던 사람은 다 영계에서 데려갔어요. 문 총재의 친구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도적질해 먹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가정도 그래요. 그러니 까닭 없이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까닭이 있 어야 좋아하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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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가 그와 같은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칠, 팔, 구, 십, 그래서 삼십절이에요. 오늘 이날은 무슨 의미가 있느냐? 여호와가 이 모든 전체 섭리를 대행할 수 있는 아벨적 입장에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적 시대에 메시아를 보낸 것입니다.』
여기에서 여호와라는 말을 처음 쓰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니고 여호와예요. 해방됐으니 여호와 하나님이에요. 자!
『……불쌍한 예수님입니다.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도 없어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면서, 무슨 짓을 해서라도 십자가를 대신 질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어 머니 없는 예수님이 됐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상대권이 완전히 없어진 예수님이 됐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동생이 셋이에요. 동생과 누나가 있더라도 다 결혼을 했는데, 30세까지 결혼식을 못 했어요. 생각을 안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까 갈릴리 가나 잔치에 마리아가 가 있을 때에 예수가 ‘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마 8:20)고 한 거예요. 쫓겨났어요. 3년노정에 얻어먹으러 가니까 마 리아가 ‘ 네가 뭐 이적기사를 해 가지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뭣도 다 했으니 포도주가 없는데 너 도울 수 있으면 도와라.’ 할 때에 그때에 하는 말이, ‘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요 2:3~4) 했 어요. 기독교는 그걸 좋은 말로 하고 있는 거예요. 한탄스러운 선언인 데 말이에요.
왜 그 예수를 결혼 못 시켰어요? 유대 나라 사람들이 삼십이 넘도록 결혼 안 시켜요? 계대를 잇기 위해서는 제사장의 이름으로써 18세만 넘으면 입적할 수 있는 권한도 있고 보호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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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적인 결혼이고 뭣이고 해방적인 걸 안 시켰다는 거예요. 그런 한의 역사를 기독교는 뒤집어 가지고 반대로 설명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안 나오면 이런 모든 것이 거짓말로서 전부 다 인정받을 것인데, 그래서 내가 핍박받은 것 아니에요?
마리아하고 요셉이 싸워 가지고 자기들이 예루살렘을 떠난 다음에 예수님이 사흘 동안 안 돌아오고 성전에 남았을 때, 마리아와 요셉이 성전에 남겨진 예수를 다시 찾아가 너를 근심하여 찾았다고 하니 ‘ 내 가 하나님의 집에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느냐?’ (눅 2:49)고 한 거예요. 그게 다 반발이에요, 반발. 그러니 그렇게 나오는 기독교는 망해요. 다 망했다구요. 이제 간판 붙여야 돼요.
양창식이 세계평화가정연합을 중심삼고 깃발을 정해 가지고 기독교 간판을 떼어 버리고 무슨 간판을 붙이라고 했나?「연합교회입니다.」연합교회야. 그러면 하나됐어. 하나되어야 통일하지. 안 그래? 따로 해 서 잘한다고 해 가지고 내가 그것을 모형까지 찍어다가 줄 것이라고 하니 문제없다고 해 가지고 그러다가 지금 뭐야? 지금 연합교회를 어 떻게 만들 거야? 그때 그랬으면, 선생님이 연합교회 간판을 전부 다 붙였으면, 선생님이 한꺼번에 모이라고 하면 다 모일 수 있게 되어 있 잖아?
자기가 연합교회 못 하니 연합하자는데도 불구하고 안 돼. 곽정환도 그래.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그것이 그냥 그대로 통하지를 않아. 문 제가 될 수 있다는 거야. 정신 차려. 어머니도 그래. 선생님은 머리가 웅 할 때에는 그것이 될 줄 안다면 그것을 뒤집어 박아요.
선생님이 밤낮없이 ―어머니가 알지.― 밤에 자면서도 밤새 얘기하면서 자고 있는 거예요. 회의라구요, 회의. 가만 들어 보면 그다음날 아침에 회의할, 밤에 얘기하던 내용으로 회의하는 그 사실을 잘 아는 거예요. 40년 동안 영계를 들고 나오지 않았어요. 진리를 들고 나왔지.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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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으면 반대받은 것보다 사랑해야겠다고 나중에는 신령이 나와요. 알겠어요?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했기 때문에 신령을 아는 거예 요.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영계의 간판 앞에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죽어서 영계에 안 갈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영계 라면 싹쓸이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도 영계를 믿었어요? 선생님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그때부터 그것을 땅에 착지시키기 위해서 내가 50여일 동안 다니면서 훈 독회를 몇 시간씩 하면서도 비행기 시간도 놓칠 뻔하고, 밥도 안 먹고 바쁘게 다니던 생각 나? 양창식!「예.」그때 그게 뭐냐? 영계의 발표 야, 영계 발표. 안 그래?
그때부터 내가 주장 안 했으면 이것이 다 절름발이가 돼요. 이제는 궤도에 올랐어요. 여수․순천의 낚시대회까지 영계의 선조들이 후원한 다고 해 가지고 영계를 소개하고 낚시대회를 한 거 알아요? 곽정환,
그것 아나?「예.」낚시질이 영계와 무슨 관계가 있어? 하늘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파선되고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이런 영계가 직접 관여
하게끔 한 거예요. 이랬기 때문에 여수․순천의 경찰서장 무슨 거기 부처장 되는 사람이 전부 다 나서 가지고 야단했어요. 야단했기 때문에 문제가 됐지.
우리가 돈을 얼마 댔나? 비용 다 대지 않았어? 1억 엔을 여수․순천에서 그것도 못 대 가지고 내가 대번에 다 물어준 거라구요. 선생님 이 이익이 무슨 문제예요? 완전히 희생이지.
요즘에도 배를 만들어 가지고, 여수에서 배를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배를 중심삼고 세계의 해양을 개척할 수 있는 훈련을…. 일본 여자 들이 다 훈련하잖아요? 이게 다 원리적이에요. 그걸 모르고 임자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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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것 중요시한 사람 있어요? 여러분의 자녀들을 갖다가 훈련시켜야 돼요, 이제부터.
그래서 선생님이 시간만 있으면 거기에 가요. 통일교회는 못 가더라도 매일 가게 되면, 그 여자들이 수련 받는데 일본 여자들을 동원하자 이거예요, 해양권 여자. 남편들이 아침에 배에 나가서 돌아올 때에는 만선해 가지고…. 그 일본이 현해탄을 중심삼고 얼마나 바람이 거센 데예요? 언제 바다에서 깨져 가지고 파손될지 모르니까 여편네 아들딸 들이 아버지가 떠날 때에 만선해 돌아올 것을 빌던 그 여자들이 얼마 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뱃사람 세 사람이 동네에 살게 되면 형제와 같이 지내 가지고 자기 여편네도 ‘ 너희들이 파손되면 우리가….’ 하고 서로가 공동적으로 보호하던 그 약속 밑에 첩으로 들어갈 것을 승낙해 놓고 죽어 간 거예요.
그래, 일본 사람들은 첩에 대한 관념이 없어요. 사촌하고도 결혼해요. 그런 것 알아요? 일본에서는 명문지 이름을 가진 대신이라든가 이 런 가정 앞에 딸들이 그 집의 첩으로 가는 것을 일본 가정은 환영하는 거예요. 이게 뜻적으로 볼 때에 맨 파괴적이에요. 용서할 수 없는 반대 니 하늘이 사랑하려면, 원수를 사랑하려면 끝 된 원수까지 사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교차결혼을 일본하고 한국을 시켜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36가정들은 자기들이 결혼했나? 내가 자기들 부모 앞에 공문을 내 가지고 ‘ 이런 예복을 입 고 오려면 오고, 안 오겠으면 관두소.’ 이런다고 해서, 자기 아들딸을
도적질해다가 결혼시킨다고 얼마나 야단했어요? 그거 세 번 했어요, 새벽에 낮에 저녁때에.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여 러분이 그걸 알기나 했나?
이 사람(곽정환 회장)도 장인이 춘천에서 사범학교 교장 한다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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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가문이라고 자랑하던 두 딸이 이겨 가지고 몽땅 아버지도 모르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결혼하는데, 어머니 아버지, 교장선생이 되 어 가지고 자기 맏딸 결혼할 수 있는 사윗감들을 해 가지고 쑥떡공론 하고 있는 판인데, 자기 딸이 통일교회 축복을 받는다고 부모한테도 승낙 없이 문 총재를 중심삼고 청첩장을 부모에게 보냈어요. ‘ 당신의 딸이 이런 축복을 받고 있으니까 이런 예복을 입고 오라고.’ 하니까 얼 마나 파투(破鬪) 내기 위해서 주도했어요, 그때에.
결혼식을 반대하는 패가 이렇기 때문에 경찰에서 새벽부터 지켰어요. 나쁜 결혼식이 아니니 경찰이 지켜 가지고 반대하는 패들은 문지 기를 시켜서 문 안으로 들여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 어서 자기 양복을 입어 가지고, ‘ 딸이 결혼하는데 예복이 무슨 얘기야? 부모가 마음대로 못 하냐?’ ‘ 어디, 와 보라구.’ 들어올 게 뭐 있어요? 할 수 없어 가지고 빌려서 입고 갔는데 이렇게 이쪽이 쓰봉이 시커멓 게 다 보이고 이쪽도 다 보이는데, 앉아 가지고 자기 딸 축복받기 위 해서 음악에 맞추어서 행진하는데 나를 보고 ‘ 우와 우와 우와!’ 이런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 체면이 있지. 자기가 거기서 큰소리해 가지고는 파탄되는 것 아니에요?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쫓아내면 쫓겨나잖아요? 쫓겨나게 되 면 영원히 통일교회에 들어오지를 못해요. 그래도 반대하더라도 곽정 환이 제일 좋은 사위라고 해 가지고 축복해 주고 가지 않았어?「예.」열심히 했지. 나중에는 사위 말 믿으라고, 자기 형제들을 모아 가지고 다 해 주고….
엄순태 네 집 2층에 가 가지고 천막 치던 것 생각나?「예.」기가 찬 거예요. 중요한 아벨이라는 사람을 내가 집도 하나 못 사 주고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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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 줘 가지고 엄순태…. 그 여자가 끝까지 통일교회에 있었으면 복 받았을 텐데, 다른 곳에서 바람 피우다가 떨어져 나갔어요.
지 무엇이?「지승천입니다.」자르딘에 아들 하나밖에 없었더랬지? 그것 심어 놓고 날 되면 찾아가나?「못 찾아뵈었습니다.」(대답이 더 있으나 녹음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그것 해야 돼.
네 여편네도 통하잖아?「요새는 안 합니다.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뭘 안 해? 기도하면 가르쳐 주잖아?「예.」여편네가 어려우면 기 도하는데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가나, 어떤가?「그런 것 잘 안 받고 있습니다.」참고해도 괜찮아, 참고해도.「참고는 하고 있습니다.」그럼. 그렇게 다 자기가 직접 못 하면 대신자를 통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다 영계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다 그런 체험들이 없는 사람은 책임자가 못 돼요. 자!
『……그러니 지상이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렇 게 자유 환경을 만들었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 그다음에 뭐예요? 절 대복종입니다. 말만 했지, 실제로 해 봤어요?
오늘 삼십절이 무엇입니까? 구구절절이 뭐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찾고 찾아 가지고 삼십절을 맞이하여 해방둥이가 되느니라! 아멘! 그렇 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내 생활의 근본 요소였느니라!』
아담 중심삼고, 해와 중심삼고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지지도 말고 따 먹지 말라고 그랬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이었는 데, 거기에서 뒤집어 박았으니 통일교회는 그 표제가 8절 맹세문에 ‘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 나오지요? 천국이 돼야
할 텐데 그것을 전부 다 뒤집어 박아 놓았으니 참부모는 그것을 바로 잡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그런 원칙을 모르는 세상 사람은 ‘아이고, 문 총재는 독재 왕이 되기 위해서 절대복종, 복종, 복종하라고 한다.’ 하지만, 근본 전체를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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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려니 할 수 없어요. 자!
『……얼마나 감사의 말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세상 천지의 물건에 대해서 했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봐도 감사하고, 전부 다 ‘ 나를 위 해 있는 것 아니냐?’ 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미물이나, 동물이나 수천 가지에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못난 사람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못난 허물을 덮고, 허물을 가리고 보자기를 씌워 가지고 황금판을 내세우고 자랑하려고 합니다, 아들이 니까. 그런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 감사하던 사람은 망할 수 없다는 것이 천리였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1999년 9월 10일.』
다 끝났나, 삼십절?「삼십절 말씀은 끝났습니다.」그다음에 뭐야? 삼십절 다음에.「다음은 칠일절 말씀입니다.」칠일절, 그것 길지? 그거 서 문만, 1절만 해 봐. 1절에 칠일절 첫 페이지!
『……하늘 앞에는 자유세계 공산세계, 남북이 있을 수 없사옵고, 사탄이 있을 수 없사옵니다. 모든 악의 역할을 청산 짓고 역사와 더불 어 이것을 매장하여 버리고 승리와 해방의 천국이 지상에 도래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선포하오니, 만세에 길이 방패를 삼으시어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오늘 7월 1일 이 시간에 참부 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1991년은 2천년대의 뿌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대한 선언 칠일절이에요. 칠일절은 8수도 되고 새로이 돌아오는 환원의 기원 도 되는 거예요. 자, 곽정환이 기도하지. (곽정환 회장 기도)
어제께 주동문에 대해서 이번에…. 엄마, 원고 좀 가져와, 원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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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영문으로 써 있는데, 이런 것은 영문보다도, 영문으로 읽는 것보다도…. 가져오라구.
주동문에게 12일 날 연설문을 신문에 내라고 연락했어? 주동문에게 연락했나 말이야.「예.」했어? 아니, 그 원고를 신문에 내라고 연락하 라고 그러지 않았어?「그 지시는 제가 못 받았습니다. (곽정환)」어제 께 얘기하랬는데? 그것 빨리 빨리 해요.「예.」해서 될 수 있으면….
여기 미국에서 이번 15일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너하고 아버지하고 다 만나는 자리야. 그때에 있어서 자기도 만날 터인데, 만나는 자리 에서 이번에 우리가 대회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 이것이 아 벨유엔이니만큼 미국 정부가 지금 내가 하는 여기에 있어서 편지 한 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 대회가 끝나기 전에 이번에 공문 문서를 하나 얻어 가지고 아벨유엔을 자기 아버지 이름이든가 한국의 이름이 라든가 둘이 합해 가지고 이걸 지지한다는 문서를 해 가지고 세계에 발표하면 좋겠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 놓고 이번에 유엔 총회에 온 모든 국가 대표들을 미국 정부가 대사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회합할 수 있는 모임 자리를 준비해야 되 겠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래야 아벨 유엔은 자동적으로 권위가 서는 거예요. 알겠나? ‘ 미국이 지원하는구 만.’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예.」
여기 곽정환 읽어 줘요.「예.」오늘이 9월 10일이지?「10일입니 다.」아, 오늘이 9월 10일이에요. 구, 십이니까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 요. 1991년도에 칠일절을 선포한 것과 마찬가지로 넘어가는 때이니만 큼 이 말씀을 중심삼고 이 3일간에 여러분이 정성들여야 되겠어요. 알 겠어요? 될 수 있는 대로 이 말씀을 읽으면서 아침 점심에 기도하 고….
기도할 때에 뭐라고 했나? 악은 투쟁해 가지고 분립되어서 망하는 것이요, 선은 화합해 가지고 흥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이제 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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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흥하는 자리에 서고, 악한 자리에서 악을 없애는 것이 아니고 악을 포섭해야 할 입장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이 하늘땅을 통일시켜야 할 책임적 입장에서 기도를 하든가 정성을 들여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번 대회 표제를 알겠나? 곽정환!「예.」내가 얘기한 대로 하라구. 그럼 읽어 봐요.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 기조연설문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훈독)
이대로 하면 세계는 평화가 이루어질 거예요. 하나님의 땅이, 모든 미국 땅과 러시아가 갈라진 이 경계선이 뭐라고? 베를린?「베링입니 다.」베링! 베를린이 생각나는데, 베를린의 모든 성벽이 무너진 것과 마찬가지로 베링 이것을 하게 되면 세계는 평화의 천국이 돼요. 총과 무기를 녹여 가지고 농사지을 수 있는 보습을 만들고 호미(쟁기)를 만 들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이게 가능한 일이니까 이렇게 알고, 여러분이 8대 주의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코디악과 연결되어서 여기 지금 내일 모레부터 앞으로 각국 나라의 평화의 개문을 해 가지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유의 환경에서 모든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문을 왕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경이 없 는 세계에 동족적 가문을 자유스럽게 출발할 수 있는 그 천지를 우리 살아생전에 만들어야 할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생애 이것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하여 하나님도 완전히 해방․석방해 가지고 지상․천상 완결을 짓겠다 하는 주인이 나다! 해 봐요.「주인이 나다!」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가정, 나와 가정이다!
자, 이제는…. 이게 심각한 내용이지? 양창식!「예.」양창식은 미쳐 가지고 미국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어야 돼. 효율이, 영문 다시 읽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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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잘 번역이 됐어?「예. 영문 다 됐습니다. 수십 번, 이번에는 싸움을 많이 했습니다.」뭐 싸움을 많이 해?「어떻게 하든지 미국 사람들 은 세계를 도셔야 하니까 여기저기에 걸리지 않게 하려고 단어 하나라 도 순하게 하려고 애를 쓰고, 저는 원문에 집착하고 하느라고….」내가 영어로 읽어 주면 간단하지만 한국의 위신을 세워야 돼요.
(이하 식사 및 대화가 이어짐)
미국이 유엔의 대표인데, 이제 다시 해 가지고 유엔군을 만들어 가지고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허문도 씨가 왔구만.「어제 도착했습니다.」6자회담의 배후라든가 모 든 배후에는 내가 관여해 있다는 것을 알고, 김일성을 만나던 얘기를 그렇게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12일에 잔치하는 것도 다 그런 내 용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15일도 그렇고.
아이고, 내가 기운을 내야 할 터인데 기운 내 줄 사람이 누가 있어? 우리 신준이밖에 없어요. 손자를 안고 다니는 것이 힘이라구요. 이거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 고…. 어쩌면 내 마음이 그런지 몰라요.「그리고 손자한테도 배운다는 말이 참….」
3대를 하나님이 품지 못했던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선생님 시대에 3대를 품고 진짜 심정권 이상에서 사랑하고, 나라보다도 더더욱 사랑해야 될 그런 때가 온 모양이야. (진지를 드시면서 간부들과 대화를 나누심)
주동문하고 그 영감하고 해 가지고 이번 대회에 있어서 아벨유엔을 하나 만드는데, 가인과 아벨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포괄하기 위한 것 인데 전세계가 협조해서 아벨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하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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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고, 미국이 그런 입장에서 공문을 냄으로 말미암아….
이번에 세계의 유엔 회원국의 거두들이 다 모이는 거예요. 대사들이, 미국 대사, 세계의 대사들이 다 올 테니까 미국 대사를 통해 가지고 그 나라의 수상들을 중심삼고 유엔 총회를 미국이 주도해 가지고 대회 를 여는 것같이 해서 짬뽕을 만들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아벨유엔이 이러려면 가인유엔을 타고 넘는 자리에서 기둥이 버티는 것과 마찬가 지로 이걸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예.」절대 필요하다구. 응?
「예.」
그것을 문서를 해 가지고 사인 하나 받아 놔. 문항을 한 댓 개 해 가지고 이거 읽고 주동문보고 사인 받아 달라고 하라구. 행정부처의 모든 사람, 부시 가정이라든가, 이렇게 다 들어가거든? 가정이라든가 전부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래 놓으면 이번에 미국이 국제회의를 개최한 그것이 아벨유엔의 시작이 돼. 알겠어? 12일 날 대회,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할 수 있는 것을, 실질적인 기반으로서 열매 맺히는 것을 생각하 라구. 이번에 노하고 아버지가 만나거든? 테이프 둘을 준비했다구. 주 동문하고 의논해서 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거라구.
내가 감기 기운이 있는지 추워. 여러분은 안 그래?「이게 일교차가 큽니다. 낮하고 새벽하고 기온 차이가 많이 납니다.」그래.
허문도 씨는 이번에 우리가 8대 주의 책임자들 다 얼굴 알고, 한번 클럽을 조성할 수 있게끔 국가들을 중심삼고 장관급들을 연합할 수 있 는 데에 여러분이 하나의 울타리가 돼 가지고 그런 모임을 준비하는 게 좋을 거라구. 8대 주!
「예, 장관들이 많이 옵니다.」아, 글쎄, 장관 내버려두지 말고, 그걸 엮어 가지고 연합체제를 만들어서 연결시킬 수 있는 모임 자리에서 이 번 대회를 개최하는 것과 유엔 총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유엔과 더 불어 미국이 여기서 문서를 공통으로 해서 사인만 해 주면 아벨유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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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자로서 내세워 가지고 밀고 나가는 거야.
그러면 각국 나라, 육대주의 임자네들은 일하기 좋아요. 알겠어?
「예.」8대 주가 일하기 좋아, 이제부터. 이것을 들고 나와 가지고 대대적으로 밀고 나가는 거야. 연대관계는 잘 하면 우리 자체가 수고 안 하고 미국이….
그러면 지금 현재 천주평화연합 자체도 미국이 내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베링해협에 대한 투자 문제도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시 키는 거야. 그건 미국이 앞으로에 있어서 독재국이 안 되어 가지고 평 화국으로 일할 수 있는 문을 여는 거야. W. 부시는 독재 왕이야. 독재 자라고 낙인 찍힌 것이 오래됐잖아?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제 미리부터 주동문하고 의논하라구, 오늘부터. 선생님이 이런 지시를 했다고 해 가지고. 영감을 내세워서 문서를 전부 다 써 가지고 문안에 사인만 중심삼고 그것을 전부 다 확대하면 8대 주의 이 사람 들이 이제 각 주의 국가 국가를 움직여서 공산권 국가나 누구나 다 규 합해서 하나의 주와 같이 되는 거야. 아벨유엔의 8대 대륙이 주와 마 찬가지가 되어 가지고 국가를 품고 관리할 수 있는 체제가 자연히 묶어지는 거야.
다음부터는 UPI가 세계 국가에 있어서 상주하려면 UPI를 앞장세워야 돼. 이번에 그런 문서가 있으면 참 좋다구. 미국을 중심삼은, 미국 의 전세계 국가 수상들 대회를 하는 거야, 미국 대통령과 짜 가지고. 그게 유엔보다도 더 확실하지. 더 많이 묶을 수 있기 때문에 아벨유엔 의 좌석이 지금 현재 가인유엔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 중요한 얘기야. 어떤 문서라도 그것을 해 가지고 문서를 사인 받아 가지고, 공개해서 사용해도 좋다는 허락을 맡고 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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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 가지고 세계에 내보내는 거야.
그렇게 하면 8대 주의 책임자들도 위험하지 않아. 한국 사람들이 올라가 가지고 대륙 땅에 흑인이니 무엇이니 스패니시 계니 무엇이니 전 부 다 백인들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게 되면 이거 무슨 사람들 이 왔느냐고 해서 위험해. 위험하다는 거야. 내 말 알겠나?「예.」그걸 정화시킬 수 있기 위한 이런 조치가 필요한 거야.
북한에 대해서 미국이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하게 된다면 북한이나 중국과 셋을 하나 만들 수 있다구. 그래, 그럴 수 있는 외교관들이 누가 되겠나?
우리 노래나 한번 들어 보고 가자. 누가, 남자 여기 잘 하나?「허 장관님이 노래 잘한답니다.」(웃음) 아프리카 책임자, 노래 한번 해 보 지. 본래는 음악가가 되겠다고 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박수)「‘희망의 나라로’ 하겠습니다.」‘ 희망의 나라로’ 그건 강약을 갖 춰야 돼. 한 줄에서 평으로 하게 되면 맛이 안 나. 해 봐요.
(‘ 희망의 나라로’ 노래) (노래 몇 곡이 이어짐) *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박수! 박수해 봐요. 이상한 모양이구나. 윙크하고!「만세 안 하고?」(박수)「박수도 해 주세요. 자기 고집대로 하겠대. ‘ 안녕하세요?’ 그래. (어머님)」몇 사람이나 왔나?「한국에서는 마흔 일곱 명이 왔습니다.」일본에서는?「일본에는 40명 정도 왔습니 다.」*일본에서는 몇 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오늘 온다고 합 니다.」오늘 와?「예.」
자, 우리 훈독회! 훈독회 어디인가? 맹세문 했지?「오늘은 우루과이에서 발표하신 ‘ 탕감해소 선포식’ 말씀입니다.」그래, 우루과이 그거 중 요한 선포다! 그래!
(≪천성경≫ ‘ 성약인의 길’편 ‘제4장 성약인의 길 2)섭리적 총결산 과 참부모님의 대선포 ③탕감해소 선포식’ 부터 훈독)
『……이제 참부모의 가족으로부터 슬픔의 눈물을 흘리던 눈물자국이 꺼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해방의 권한을 이루어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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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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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으로부터 만국을 행차하는 데 막힘이 없이 가고 돌아올 수 있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사랑하는 나라와 사랑하는 세계와 사랑하는 천주를 창조이상의 특권적인 최고의 정상에서 자리를 갖출 수 있는 행차를 참 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당신의 해원 성사와 전폭적인 해방을 선포하오 니 받아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천지부모 천주해방권 을 선포하는 시간을 기꺼이 받아주시옵소서. 하늘로부터 이를 선포하 시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권의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리시옵소 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 날을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걸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넘어오지 못해요. 푯말을, 표적을 밟고 넘어서지 못하는 거예요. 나가지를 못해요.
하나 더 읽자구. 이번의 말씀 이거…. 오늘인가, 내일인가?「내일입니다.」일본 식구, 전체 새로운 식구들이 모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번 에 할 글은, 내가 첫 번만 읽고 마지막을 읽게 되면 어머니에게 중간 을 읽게 할지 몰라요. 이게 무리한 순회노정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 을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한번 아침에 여러분에게 읽어 줄 거예요.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감기가 시작되는데…. (어머님)」그래, 괜찮아요. 자, 잘 들어요. (참어머님이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낭독하심) (박수)
환영하는 것을 보니까 어머니가 나보다 낫다구요. (웃음) 여자가 단에 서서 감동적인 내용을 깊고 넓게 얘기하니까 박수를 많이 받고, 인 상적이라구요.「35분 정도 걸렸습니다.」처음 읽어 보는 게 이렇게 힘 든 거야. 그래, 많이 단에 서서 훈련되었기 때문에 안팎이 주름살이 없 게끔 환경을 다 맞추어서 얘기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배포라 구요. 경험이 없으면 힘들어요, 이게.
남자는 여자보다 못해서는 안 되지요? 또 이상적인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보다 훌륭해야 된다는 것이고, 이상적인 부모는 자녀들이 자 기들 부모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이상가정의 전통이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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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소원의 중심이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부모님이 지금 닦아 놓은 터전 위에서, 부모님을 바라보는 여러분이 부모보다 훌륭하기를 바라고, 또 대신자니 상속자라는 것을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울 수 있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나아야 된다 는 거예요. 상속자는 보다 나아야만, 자손만대에 전부 다 상속을 해 주 는 그 자체 주인이 자손만대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니 무한한 힘 과 무한한 감사의 깊이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자기보다 더 훌륭하기를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대로…. 사탄은 그게 없어요. 여러분, 그래요. 교차 결혼이 뭐냐? 에덴동산에서 타락이 뭐냐? 교차결혼이에요. 천사장하고 누구예요? 해와하고 절대 사랑할 수 없는 이런 존재들끼리 교차결혼을 한 거예요.
오(○)의 세계에 엑스(×)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는 거예요. 탕감복귀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 은 신랑 신부가 사탄세계에 이 모든 엑스(×)를 만들어 놓은 것을 한 꺼번에 쳐부숴야 된다는 말을 하게 될 때에, 전부 다 원수 대신의 아 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천 국이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천국 들어가는데 교차결혼한 사탄의 아들딸들이 천국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그 사랑하는 그 기준이 자기 사탄세계의 난 아들딸 보다도, 가정이 어떠한 행복한 부부보다도 이러한 교차결혼을 해서 이상 의 자리에 서야 사탄도 그 아래에 굴복하고, 하나님은 그 아래에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이다!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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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뭐예요? 익스체인징 매리지(exchanging marriage), 그렇지요? 이상하게 생각할 거예요. 그래, 내가 교차결혼을 해 줌으로 욕을 많이 먹지 않았어요? 이제는 전통이 됐어요. 작년 12월부터 세 번 축 복을 해 주는데 순전히 교차결혼이에요. 에덴동산의 순결한 남자 여자 와 마찬가지로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전부 다 형이 맞는 사람하고 해 준 거예요.
교차결혼 한다고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사람의 얼굴 가죽만 기후의 차이에서 됐지, 그 뼈니 살이니 피는 다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 서양 사람이 쓰는 약이나 조제분이나 동양 사람이 쓰는 것이나 차이가 없다구요. 그 색깔 하나 때문에…. 색깔이야 나도 여 기 코디악에서 하루 했더니 얼굴이 아주 뭐 반색이 됐는데. 얼굴을 내 놓고 하게 되면 한 달도 안 가 가지고 새까맣게 돼요. 뭐 아프리카 사 람, 브라질 사람 이상이 다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교차결혼을 하는 사람이 복 받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도 자기들보고 결혼하라고 하니, 전부 다 도적놈의 심보가 되어 가지고 교차결혼이 아니에요. 순차결혼! 오(○) 엑스(×)를 차 버리고 넘어서야 할 텐데 엑스(×)를 집어치우고 오(○)를 찾아가니 그것은 그냥 그 대로 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교차결혼!「교차결혼!」아들딸이 교차결혼해야 돼요. 선생님도 손자 시대부터는 이제 외국 사람하고 결혼해요, 손자 때부터.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의 핏줄이 한 범주, 한 카테고리를 완료할 때까 지는 그것을 넘어서 다른 종자가 들어올 수 없어요, 종의 원칙에 따라 서. 이제부터 손자시대에는 서양 간나 며느리들도, 흑인 사람들도 자기 들이 좋아하게 되면 축복을 해 주기 때문에 아이고, 선생님의 아들딸 이라고 구별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좋아 가지고 맞으면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축복가정들의 아들딸들이 앞으로 그래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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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들딸들과 여러분의 아들딸들…. 천사장의 가정의 씨하고 하늘 나라의 황족의 씨가 어떻게 결혼해요? 그게 다 교차결혼이에요. 알겠 어요?「예.」순차결혼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사돈들이 전부 다 교차결 혼했기 때문이지, 세상으로 말하면 유명한 사람과 얼마든지 결혼할 수 있어요. 서양세계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제일 고생한 사람들을 그렇 게 했다구요. 그렇게 했나, 안 했나?
윤정로!「예.」일본에 가서 교육한 얘기 좀 하지. (윤정로 사무총장의 보고)
「……우리만큼 희망을 주는 철학과 이념이 있는 단체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만큼 실적을 나타내고 비교할 만한 단체가 없고, 그다음 에 최고의 지도자들이 모인 단체도 우리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이 모 임을 갖게 되면 한국의 주류적인 사람은 우리 평화대사에 들어오지 않 으면 적어도 중심에서 이탈되는 그런 아주 가장 큰 단체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밤마다 아주 잠이 안 올 정도로 흥분돼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원들을 한국 내 자기들 임자들이 모인 군수라든가 도지사를 해 가지고, 몇 명씩 전부 다 해서 50명이면 50명, 70명이면 70 명씩 많이 모인 그 사람들 가운데 우리 강사들이 거기에 가서, ―돈이 필요 없어요.― 자기 지역에서 지도하고 다니면서 거기에 가서 교육을 하면 얼마나 많이 하겠나? 대가리 큰 녀석들을 무엇에 써먹겠나? 김치 를 담아 먹겠나, 짠지를 해 먹겠나?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녀석 들인데 시키지 않고 자기들만 해 먹겠다고 하면 안 되지.
「기본적으로 30, 40명을 해 놓으면 이제 그분도 돌아가서 1개 시․군에 몇백 명씩 할 때에는 우리들이 직접 그들을 모아 놓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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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요.」
문제는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소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고등학교 선생들한테 교장들 몇몇 해서 모이라고 하게 되면 학교 강당이 있 기 때문에, 자기들이 매일같이 다니는 모든 차편을 자기 학부형들이 도와주고, 돈 한 푼 안들이고 자기들이 교육받기 위해서 서로 돈도 내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이거예요.
이제 그것만 알았으면 되지, 이제부터 여러분이 이렇게 돈을 쓰고 다 그러면 돈을 누가 대겠어요? 나 이제 병 나면 어떻게 해요? 내가 백 곳을 지금까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입장에서 그 일을 무리해서 해 가지고 이제 최후의 결판을 낼 작정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결 판을 낸 다음에 선생님 뒤에 따라다니고 이렇게 와라 가라 해서 결판 내는 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산이면 산, 지역이면 지역에 가서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통반격파가 뭐예요? 한 집에 열 번 이상 다녀 가 지고 할아버지에게 열심히…. 그 동네에 얼마나 많아요? 유명한 사람 부터 훑어 내려가는 거예요. 이제 유명한 사람들이 꼭대기에서 나발 불어 줘 가지고 동네 앞에 간다 한다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 는데, ‘ 너희들, 유명한 (사람이) 서울에서 온다. 유명한 우리 도에 있는 책임자가 온다.’ 라고 말하게 되면 귀가 쫑긋해 가지고 정신이 들어 서 나와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들어갔는데 걱정이 뭐야?
왜 전부 불러 가지고 하려고 그래? 학교도 현지에 가서 가까운 데에, 정부도 학교를 세워서 선생님을 보내 가지고 하잖아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모든 이익이, 이로운 것이 크니까
그러잖아요? 불러 가지고 하게 되면 얼마나 복잡해요? 불러 가지고 하게 되면 고향에 있 는 모든
아들딸들도 ‘ 우리도 한 동네에서 하면 인터넷을 통하든가 무 엇을 통하든가 해서….’
요즘에 문명의 이기가 얼마나 발달해 있어요? 자기들이 컴퓨터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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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어요. 앉아 가지고도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다 들어왔어요. 요전에 미국에서 우리 한국의 축구경 기 하는 것을 여기에서 그냥 그대로 컴퓨터를 통해서 다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어디에서 뭘 한다고 하게 되면, 방향만 잡으면 중앙에 안 가더라도 시면 시, 각 지방의 방송국에서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라인만 해 놓으면 앉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받을 수 있는데 왜 옮겨 가지고 하느냐 이거예요. 일본까지 가서 말이에요. 일본이 쉬워요? 일본에서 하는 것은 일본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그랬지. 내 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본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네 지역이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이라고 다 짜 놓지 않았어요? 그 네 사람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갱스터 (gangster)가 다 될 수 있어 가지고 은행도 털어먹었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 왜 못 하나 이거예요, 왜.
선생님은 혼자 이 길을 다 개척해서 여기에 앉아 있어요. 별의별 마 피아가 다니고 CIA(미국중앙정보국)와 FBI(미국연방수사국)가 따라 다니면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무엇을 하나 하고 한 사람이 어디에 나가게 되면 따라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 그것은 너희들 일이 고 우리 일은 그보다 더 바쁜 일이니, 바쁜 사람들이니 너희들이 그러 더라도 나는 한다.’ 하고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은 한 가정 살림을 해 가지고 자리잡으면 쉬지만, 하늘땅을 자리잡게 하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세월 좋게 남과 같이 사는 대로 좋 게 살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 투성이예요.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세상으로 보면 돈벌어 가지고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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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데 문제가 없었을 거예요. 돈도 많이 벌었을 거라구요. 외국에 나가서 맨손으로 개척해 가지고 이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은 국가 내 에서 기반 닦아진 그 기반도 활용하지 못하고 도리어 까먹고 있어요. 그거 새끼들을 길러야 되겠어요, 홍수가 휩쓸어 버리는 것처럼 전부 다 흘려 버려야 되겠어요? 가외 사람들은….
이번에 남태평양 주변에서 여름에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 일어나서 벌거벗고 똥개 같은 짓을 하고, 프리 섹스 하는 패들을 전부 다 청 산하더니 이번에는 또 어디? 미국의 어디?「뉴올리언스입니다.」뉴올 리언스?
흑인들도 그렇지. 방송을 하고 다 가라고 했는데 차가 없다고 안 가요? 버스들 다 갈 터인데. 남의 말 듣지 않고 다 그러니까 정부 말을 안 들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도 죄고, 또 사실을 얘기하는데 언제 든지 거짓말한다고 알고 살던 것도 죄예요. 방송국에서 방송한 일기예 보를 들어 가지고 다 알 터인데, 알고 나서도 엎드려 있다가 죽었는데 그것을 누가 도와줘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번에 나도 거기에 1백만 달러를 기부하라고 했지만 나 돈 한 푼 없어요.
미안하구만, 윤정로. 알겠어?「예, 아버님, 고맙습니다.」이제는 내가 열두 도시에서 강연하면 열두 곳 강연에서 120개의 10배를 늘려 강 의할 수 있어요. 내가 이번에 1백 곳을 하니만큼 여러분은 1백 곳 이 상을 해야 돼요. 3배는 해야지, 젊은 놈들이.
어머니는 지금 처음 원고를 읽어도 감동을 주는데, 여러분은 원고 읽는 강연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답변해 봐요.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마리라고 그래도, 없으니까 욕을 해도 귀에 듣고 섭섭한 말을 안 하지. 그래, 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 까지 문전의 거지 모양으로 다니면서…. 내리라구요.
어디, 강삿갓 왔나? (웃음) 김삿갓을 우리가 표현 삼아 가지고 구름 낀 그런 산 고개를 넘더라도, 비 오는 산 고개를 넘더라도 김삿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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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가지고 풍류적인 기분을 젊은 사람들은 다 갖고 있는데, 한번 그런 마음도 느껴 봐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도 개밥을 먹었다고 얘기하던데 개밥보다 더한 것도 먹어야 돼요. 형무소에 들어가 보라구요. 바퀴를 잡아먹어요, 바퀴. 뭐인가? 바퀴벌레! 그것 먹는 사람도 있고, 송충이 를 잡아먹더라구요. 산에 나가게 된다면 송충이를 잡아먹어요.
송충이를 제일 맛있게 먹는 것이 꾀꼬리예요. 알겠어요? 그래, 그 꾀꼬리가 송충이를 잘 먹기 때문에, 그 송충이를 먹는 꾀꼬리가 노래 도 잘 하니까 우리 동네 사람은 얼마나 맛있고 이렇게 노래 잘 한다고 해 가지고 자기가 송충이를 먹기 시작해서, 닭을 잡아 가지고 닭고기 도 안 먹고 송충이 잡아다가 구워 먹어요.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야!
그것 습관이 안 되어서 그렇지, 못 먹을 게 뭐 어디 있어요? 개새끼들은 전부 다 풀도 뜯어먹고 돼지도 풀을 뜯어먹고 다 그렇게 사는데, 사람이 왜 못 살아요? 정 배고프면 지렁이도 캐 먹을 수 있고, 다 굼 벵이도 구워 먹을 수 있잖아요? 남미 같은 데는 다 먹더라구요, 보니 까. 파리의 구더기까지 삶아 먹던데, 뭐.
부잣집 개밥이야 뭐 양반 집에서 가난한 사람이 며칠씩 얻어 가지고 쟁여 두었다가 밥 못 먹게 되면…. 쉰밥 먹는 것보다 낫지 뭐. 물이 있 으면 한 바가지 얻어 가지고 씻어 먹으면 마찬가지지, 다를 게 뭐 있 어요?
그런 훈련을 한 사람들이 한 집 한 집 하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찾아가서 얘기하느라고 밤을 새우고, 욕을 먹더라도 찾아가는데, 아, 이거 나라가 들어 가지고 환영하는데 왜 못 해요?
너희들, 비디오 만들어 주라는데 왜 그래? 곽정환!「예.」강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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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자기만 해 먹을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배우들 시나리오 전부 다 외우잖아?「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하라 는데, 거기 강의하는 늙은 사람보다, 곽정환 같은 톤보다도, 젊은 사람 이 열 사람 하게 되면 열 사람 같은 내용보다, 같은 감화보다도 열 가 지 변화하는 감화를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왜 안 해요? 왜 안 해요? 안 하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나이 많아 가지고도 도중에 쓰러질 것을 각오하고 나서는 거예요.
지금 급박한 시절이에요. 원자탄 저장고가 터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10킬로미터 100킬로미터 떨어진 데로 열이 퍼져 가지고 가게 되면 원자탄 만든 나라 나라에서 둘만 터지면 인류가 전부 다 멸망해요. 편 안하게 앉아 가지고 뭘 먹고 잠자고 살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구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될 수 있는 그런 때라구요.
이북에서도 그래요, 레버런 문은 서울에 있지 말라고. 그것 고마운 말이에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북도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거예 요. 안 그래요? 그러더니 지금 내 생일날에는 2년 전부터 어떤 나라의 선물보다 좋은 선물을 매해 만들어 가지고 와요. 그거 내가 좋은지 무 서운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내가 무서워요, 좋아요? 어떤 거예요?「좋습니다.」좋아서 왔어요, 무서워서 왔어요? (웃음)「좋아서 왔습니다.」좋아서 왔으면, 여러분이 좋아서 올 수 있는 여러분처럼 이렇게 만들었으면 여러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먹을 것이 무슨 걱정이에요?
선생님이 일본 나라를 교육해 가지고 지금 세계의 바빠서 놀지 못하는 이 사람들도 만들어서 여러분을 일시켜 먹으면서 그 돈을 내 주게 된 것은 전부 다 한 나라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그럴 수 있는데, 여러분이 이 사람들 이번에 50명, 50명 오라고 해서 그 1백 명을 중심삼 고, 내가 가는 1백 곳을 중심삼고 배치하려고 했는데, 왜 50명씩 안 왔어?「저희까지 합해서, 스태프까지 합해서 50명이 됩니다. (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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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여러분이 그걸 안 하니까 이제 내가 강연하는 1백 곳에 배치할 거라구요. 배치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우리가 모금운동을 맨 판으로 자료도 없이 했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다 그런 것을, 장사를 해도 누구보다 잘 하고, 모금운동도 다 잘 하지요?
양반 티를 내지 말아요. 나 그 양반이란 사람들한테 지금까지 별의 별 치욕을 당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에게 수욕을 당하면서, 몰림당하 면서 그 사람들을 싸워서 이기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하고 언제든지 싸워서 다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아이들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어른 같은 입장이니, 가르쳐 주고 자기들을 살게 해 주 고 부려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만큼 이제 컸으면 내가 부려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이거 얼굴 누구야, 앞에 있는 사람? 김 뭐야?「병우입니다.」병우인지 뭔지. 내가 또 얘기하다가 한바탕 욕이 나가려고 그런다구. 오래간 만에 선생님이 좋은 나라에 와서 인사할 때에 좋게 얼굴을 하고, 떡이 라도 해 놓지.
18일날이 8월 추석이지?「예.」그 날이 되면 잔치해야 할 텐데, 소 한 마리씩 사다가 잡으라구. 소 한 마리가 얼마인가? 남미에 가게 된 다면, 2백 달러만 줘도 소 한 마리 사요. 그래, 정성인데 2백 달러가 아니라 2천만 원이든 2백만 원이든 기념할 수 있는 잔치를 잔칫날에 해야지.
어제께 내가 곽정환한테 얘기한 것, 저쪽에 연락하라고 하는 것 했 나?「예.」공문서 사인….「예, 문안을 만들어 가지고 사인 받으라 고….」사인해 달라고 들이대면 사인을 안 해 줄 수 없어요. 그래, 공 문 내 가지고 너희들 팔아먹는 것보다도 내가 닦아진 기반을 통해 가 지고 너희들 길 닦아 주려고 생각하는데, 이게 길 닦아 놓았는 데 가 서 자리도 잡아 놓아 주고 그러려고 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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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코디악에 오라고 하게 되면 자기 여비 대 주지 않는다고 못 오겠다는 녀석들이야, 이놈의 자식들! 여기도 여비 대 주고 왔나? 어 디 갔어? 여비 대 주고 왔나?「아닙니다. 각자 부담해서 옵니다.」한 사람이 올 때에는 열 명씩 대 줄 여비를 가지고, 벌어 가지고 오라고 해. 곽정환!「예.」그런 방법도 있잖아?
친척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 장가가는데, 장가보다도 나라 살리기 위해서 장가가야 할 텐데 친척들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하나에 3백만 달러, 5백만 달러씩 모금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고 본다구요. 5백만 원씩이면 한 사람이 다섯 사람 아니라 열 사람도 하지 않아요? 젊은 놈들 욕심이 있게 되면 말이에요. ‘ 나는 두 사람 하겠다.’ 그것은 낙제 하는 거예요. 경쟁이라구요. 개별적으로 시키게 된다면, 한 사람이 열 사람씩 하라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군수 짜박지들을 가서 데려다가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사람 씩 오라고, 내가 뭐라고 할까, 상금을 걸고 하게 되면 다 할 거라구요. 욕심이 남아 흐를 수 있는 것이 다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 지만, 이것은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자기 손톱 잘라 팔고 자기 누더기 옷을 팔아서 하려면 그것은 불태워 버리더라도 안 해요. 그것 은 망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희망을 보고 내가 이 기반 닦았지, 우리 아들딸 희망을 보고 닦았어요? 말해 보라구요. 한국의 희망을 보고 여러분을 이렇게 키우 겠어요? 세계를 바라서도 키워 온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 온 다음에 세계는 많이 돌아다녔지요? 열 개 국 이상 돌아다닌 경력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들어야지. 내려요. 보기 싫어요.
여러분 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내가 백 사람을 나라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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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고 아시아를 구경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려면 주인 될 사람이 못 먹고 고생해야 먹을 물이 생겨요.
선생님이 세상의 누구 부럽지 않게 산다고 생각 말라구요. 나 제일 스틴지(stingy; 아끼는) 한 사람이에요. 우리 어머니를 보라구요. 여기 뉴욕에 살면서도 일년 가도 도시에 안 가요. 요전에 내가 컨디션이, 몸 이 수술을 두 번씩 하고 다 이래서…. 그 수술도 내가 안 할 것을 했 어요. 안 하고서 그냥 그대로 살았더라면 내가 구십까지 산다고 했는 데, 어머니가 남편 하루 하루, 한 해 가는 것이 얼마나 손을 모으고 이 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래 가지고 걱정하고 있어요.
자, 그러니 어디 시중에 점심 사 먹으려 나가자면 돈도 없는데도 다 털어 가지고 나가요. (귓속말로)「먹는 것이 싸요. (어머님)」‘ 여기 미 국은 먹는 것이 싸요.’ 그래요. 먹는 것도 이 사람들을 많이 싸다고 해 서 전부 다 사서 먹여 보라구. 자기만 먹으니까 싸지. 먹이려면, 천 사 람 먹이려면 싸?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자기 일생 동안 몇 사람 길러서 장가보내고 부자 후계자를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지금 돈만 있으면 여러분에게 벤츠 차, BMW 또 뭐야? 북한에서 우리 차도 만들고 있는데, 평화 차 까지 차를 한 댓 대씩 사 줘 가지고 전부 다 큰 집에 잘살게…. 못사 는 사람들도 꿈은 높았더랬거든. 뭐야? 김삿갓이 꿈이 높아 가지고 그 렇게 살지 않았나? 알겠어요?「예.」
이 간나 년들, 내가 결혼해 줬더니 일년에 닭 한 마리씩이라도, 강아지 새끼들, 개고기는 안 먹지만, 돼지새끼라도 하나 잡아서 가져오라 고 하면 창고로 몇 창고가 될 거예요, 세계적으로. 돼지 한 마리씩 보 내라고 하면 요즘에는 뭐 교통수단이 좋으니까, 쌓아 놓으면 내가 먹 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가난한 사람들 먹이기 위해서예요.
이제 부자들이 자기 이익만을 위해, 잘살기 위해 가지고 하루에 몇 만 명씩 죽어 가는 것을 자기 한끼라도 절약해 가지고 살리겠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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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 가지면 그거 다 망해요. 망한다구요. 영계에 가서 구덩이 속에 들어간다구요.
내가 보고를 들으려고 했는데 얘기하는 도중에 끊어져 가지고 윤정로도 기운 빠졌구만. 그렇지?「감사합니다. (윤정로)」감사하기는? 기 운 빠졌어, 안 빠졌어?「안 빠졌어요. (어머님)」안 빠졌어? 일어서라 구. 노래나 하나 해. (웃음) 탕감해야 될 것 아니야? 말 못 하면 노래 라도 해야지.「간단히 마무리짓고 노래하겠습니다. (윤정로)」
(윤정로 사무총장 보고 계속)「……여기에 와서 교육을 받고 보니까 순결운동본부 자체도 정말 확신으로 절대 필요했는데, 여기 와서 교육 받고 이제 원뿌리를 알았다, 문 총재님이야말로 참 귀한 일을 하시는 데 이제는 우리 학계에 진짜 순결운동강사들을 수시로 많이 초청해서 계속 교육을 해야 되겠다, 그래야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겠다,……」
이번에 한국에 내가 열두 곳을 다니면 학교 선생이면 선생, 고등학교 선생이면 몇 학년 이상, 소학교 학교 선생이면 몇 학년 이상, 대학 교 교수, 그렇게 정하라구. ‘ 오늘 교수 되는 사람들은 어디 모여라.’ 하고, ‘ 고등학교 선생은 어디 모여라.’ 하면 선생만 해도 꽉꽉 채울 거예 요. 이놈의 자식들, 일을 안 해서 그렇지. 앉아 가지고 세상이 살아 나 오지를 않아요. 자!
「그리고 또 이후에 공직자 회의에서도 우리 곽 회장님이 발표하셨다고 그럽니다만, 이제 우리 공직자 7백 명, 그다음에 외부에서 이번 에 교육 받은 분들,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4백 명이지만, 교수급 이상, 교수님들하고 학장 총장이 680명이나 됩니다. 이분네들이 교재 를 만들어서 강사를 시켜서 우리 교육을 해서 묶어 가지고 면 단위까 지 샅샅이 이제 교육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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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님들 7백 명이 동원되면 이게 대단한….」
CD로 이렇게 만들어서, 영화같이 이런 모양으로 전부 다 해 가지고 이걸 세 번만 읽으면 고등학교 선생, 소학교 선생도 여러분보다 나아 요.
「그다음에 또 여성들이 638명입니다, 토털. 여성들도 또 보통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성들이 또 바람을 일으키면 정신이 없습니다. 이분들 이 638명인데, 신은숙 여성연맹 총재나 이런 분들로 아주 여성들도 최고 거물들입니다. 이런 분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이분들도 활용을 해야 되고, 이렇게 되면 정말로 내년 금년도 우리 대한민국 12월달에 무슨 결딴이 하나 날 겁니다. 지금 대통령이 그만두든지 무슨 선거법 을 바꾸든지 결판이 한번 날 거예요.」
내년에 결판나?「금년 12월 안에요. 왜냐하면 지금 연정을 하려다가 스톱했다고 그럽니다만, 그 연정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잘못하면 지금 열린우리당이 공중해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수를 치고 나온다, 그런 얘기인데….」
그런 건 얘기할 필요 없다구.「그래서 하여튼 우리들이 내년에 넘어 가서 이 교육을….」이 거지 같은 패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 구멍이 있 으면 타고 앉아 가지고 몽땅 그 구멍까지도 메워 버리려고 그래.「그 래서 하여튼 12월 안에 이 교육받은 5천 명이 동원되고 우리들이 나 서 가지고 한번 대한민국에 난리를 쳐 버려야 국민들 눈이 번쩍 뜨이 지 않겠는가?」
이 사람이 한꺼번에 몇천, 몇만 명을 해요. 일주일에 몇만 명 한다구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이런 힘을 가지고 왜 활용하지 않아 요? 내가 선두에 서면 한 주일에 전국을 몇 번씩 돌아요.「이번에 부 모님 열두 곳에서 지금 체육관을 빌려 놓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열두 곳을 여러분이 하게 되면 1천2백 번, 1만2천 번 확대시킬 수 있잖아요?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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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발을 잘라 버리고 가진 것 전부 다 잘라 버리라구요.
「이제 아버님이 그렇게 딱 맥을 잡아 주시면 우리는 시․군 단위로 가서 그렇게 모아서 그렇게 하겠습니다.」통반격파 해야 될 것 아니에 요, 통반격파? 통은 여러분이 반에 가서 어느 집에도 살 수 있어야 돼요. 아비 대신 사돈의 팔촌, 이모, 무슨 아저씨 다 해서 통․반 거기에 가서 살 수 있어야, 어디에 가든지 밥을 얻어먹고, 내가 왔다고 하면 존경 받고 다 밥을 얻어먹을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그런 실력들 이 돼 있는데, 이걸 하지 않아 가지고 거지새끼들이 되어 가지고 언제 든지 그래요. 나 그거 싫어요.
이제부터는 내가 두어두지를 않을 거라구요. 이번에 가서 내가 이제 백 번 했으면 천 번 여러분이 해야 돼요. 천번 만번 해라 이거예요. 부 락 부락을 가다가, 하루에 열 건도 할 수 있어요. 지나가는 마을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노래하는 사람들 데리고 가서 유명한 사람이 노래 한다고 말이에요, 거기에 들러 가니까 사람 모이라고 하면 얼마나 많 이 모이겠어요? 그 사람 한 시간 하고, 우리가 두 시간 세 시간 말씀 하면 돼요. 그걸 왜 못 해요?
「……또 그리고 그분(김상순 연기자)도 맛들여 가지고 다른 데하고 달라 가지고 통일교인들이 너무 순수한 것 같다고 다음에 다른 교회에 도 좀 가 보고 싶다고 신청이 들어와서 참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요, 아버님께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만 이번에….」
한 사람 시켜 가지고 연예인들 짝패, 여자 남자 서넛, 댓 사람만 데리고 다니면서 어디에 가든지, 경상도면 경상도 어디에 가서 노래하라 고 해서 노래하게 되면 미리부터 신문에 내는 거예요. 어디 어디에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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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간다고 해 가지고 배치해 놓으면, 다섯 군데에 가게 되면 다섯 군 데 몇 시, 몇 시라고 하게 된다고 하면….「가수 탤런트 1백 명은 동 원할 수 있습니다.」몇백 명 동원할 수 있잖아요? 왜 앉아 가지고 먹 고살겠다고 그래요? 병신 돼요. 하루에 밥 세 끼를 먹고 뭘 해요? 비 료공장 할래요?
「……첫째는 아버님은 빚을 져서라도 계속 대회를 하면서 말씀을 전한다, 그런데 말씀을 가서 들은 사람들은 다 돌아가서 아버님의 나 팔수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는 돈이 아까워서 그렇게 못 한 게 우선 실패다! 자기 얘기입니다. 아주 재미난 분이에요. 그 얘기를 듣고 ‘ 이야, 분석도 잘하는구나!’ ….」
다 분석하지. 여러분 걸 다 빼앗아요. 이제 이 사람들이 들어오면…. 사회에서 밥 먹고살고, 직장 지켜 가지고 몇 년 있기가 쉬운 줄 알아 요? 말년에 죽으러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패들이. 그래! 어디 나가서 살라고 쫓아내게 되면 이틀도 안 가서 또 돌아 들어오잖아 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렇게 훈련된 강사와 열의 있는, 누구 말마따나 설득시킬 만한 보편타당한 그 강의를 지금 못 만들어 놨다, 하고 싶어도 못 하겠더라, 이게 돈만 있는 게 아니라 여기를 보니까 강사들의 그 열의, 그다음에 누구든지 설득당하는 그 보편타당한 가치 를 가지고 참가정운동, 통일운동, 평화운동을….」
지금 말씀이 말이에요, 내가 옛날에 ≪천성경≫ 같은 것이 있었으면 뭐 10년도, 1년 가면 다 외웠을지 모를 거예요. 얼마나 ‘ 아, 이런 문제 는 이렇게 보고 있구만.’ 할 수 있는 이게 세계적이에요. 그걸 맛을 모르는 녀석들은 죽어요. 다 빼앗겨 버려요. 이제 다 바람 피워 가지고 세계의 자기들 능력이 없어 가지고 쫓겨난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이게 수판이기 때문에 타고 앉아 가지고 마음대로 다 잡아먹을 수 있어요. 그래요. 그러니까 내가 걱정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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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돈을 주고 하고 싶어도 스님들을 내세워 가지고 여기 강사들처럼 할 수 있겠는가….」
곽정환! 돈 들여서 하지 말고 내가 한 말을 정하라구. 어느 곳이든 어드런 사람, 어드런 사람, 어드런 사람 가까운 데에 가서 장소를 잡아 가지고 아무 날은 아무 데에서 이런 종류의 사람들을 몇 명이라도 모아서, 몇 명이라도 그렇게 해 놓으면 그것이 풍조가 되어 가지고 120 개, 이게 지금 5백 명이면 5백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이게 하게 되 면 시에 있는 사람, 군에 있는 사람, 리에 있는 사람들이 출동해 가지 고 거기에 가자고 하면 안 가게 되어 있겠나? 분위기가 그런데, 태풍 이 부는데 말이에요. 일할 줄 몰라요, 가만히 보니까.
보라구요. 선생님이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어서 무슨 실속이 있어요? 실속이 있다고 보나? 윤정로!「실속이 있으시죠. (윤정로)」너희들이 실속 낼 것 같아? 이것 시작하니까, 실속 안 나니 베링해협 국경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쟁을 없애 버려야 돼요.
해안선, 항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마일씩 해 가지고 킬로미터로는 150킬로미터 되는 이곳을 평화완충지대와 같이 경계선을 해 가지 고 바다에서 들어오지 못하게끔 해서 이곳은 평화인들, ―세계의 공신 들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인들.― 공신들이 어디든지 정한 나라에 가 서 살 수 있게끔 특허를 해 주는 거예요. 어느 나라에서 이런 뜻을 위 해서 살았으니 여기에 와서 언제든지 살 수 있고, 그렇게 거기에 가서 천막을 치든 무엇을 하든 농사를 짓게 살 수 있게 해 보라구요. 그러 면 평화의 공원같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오는 사람은 그 폼(form; 형태)대로 자기 동네에 가서 작은 동산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라고 그렇게 가르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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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보고 배워야 무엇을 해 먹지, 보고 배우지 않고 어떻게 해 먹나?
여기 낚시질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이, 이게 뭐야, 이게? (웃음) 이렇게 들라구. 낚시질도 좋아하지 않은 녀석이 있구만, 이놈 의 자식들. 어디, 대가리들을 좀 보자! 자꾸 드네. (웃음) 이게 뭐야? 이거 승공연합(국민연합)의 회장이라는 녀석이 낚시질을 몰라 가지고 뭘 하겠나? 사냥은 할 줄 알아? 싸움터에 가서, 동네에 싸움이 나게 되면 말리러도 갈 줄 알아? 그런 데도 취미 있어야 전도도 취미가 있어.
이건 못된 사람들과 뿔개질도 하고 투닥거려 가지고 농도 하고, 그 집에 가서 먹을 것이 없게 되면 가서 친구 삼아 가지고 ‘ 너 이 자식, 잘났구만. 내 동생은 공동묘지에 갔는데.’ 이래 가지고, 그 동생같이 생겼으니 그 묘가 없어도 일반 공동묘지 좋은 묘에 가서 이거 우리 동 생을 묻은 무덤인데 여기에 인사하라고, 그러면 내가 찾아올 적마다 너를 불러 가지고 좋게 해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좋게 해 주면 무엇을 좋게 해 주나? 말씀해 주는 거지. 한 달 이내에 ―그것은 동생 묘도 아니에요.― 그 공동묘지를 지킬 수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상징적으로 다 그렇게 된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 양복 이게 지퍼가 있어 가지고 올려서 암만 열어도 없으니까…. (웃음) 그래, 말하면서도 이것을 하고 있어요. 두 가지 세 가지, 나는 두 가지 세 가지 다섯 가지, 하루에 다섯 가지 할 수 있어요. 1, 2, 3, 4, 5를 정해 가지고 다섯 동네에 가서 새로운 말을 할 수 있어요.
청중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 내가 동네를 보게 된다면 옛날에 학생 때에 친구 같으면 친구, 아줌마면 아줌마의 얼굴을 보고…. 아줌 마를 보면 그 아줌마의 역사를 내가 알거든. 그 아줌마를 보고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그 아줌마가 좋아하게 된다면, 그 주변에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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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좋아하는 거예요. 언제 매일같이, 열 번 하게 되면 어떻게 원고 써 가지고 해 먹겠나?
손대오! 손 안 대면 말 못 하지? 이 ≪천성경≫이 내가 원고 써 가지고 한 말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말한 말들이에요,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 말해 먹고 살고, 일생동안 해 먹었으니 할 말이 많잖아요? 안 그래요? 그 할 말을 다 하게 된다면 세상의 누구든지 다 당할 수 없어요.
그래, 욕을 하고도 나는 잘 버텨요. 이놈의 자식들 모여 가지고….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에게도 내가 욕을 퍼부어요. ‘ 이놈의 자식들,8 년씩 해서 남긴 것이 뭐야?’ 자기들이 뭐 있나? 나라 망쳐 가지고. 그 대통령 해 가지고 그 나라가 다 흥한 게 아니에요. 뜯어먹고 다 살았 지. 정당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아이고, 내가 딴 얘기를 하다가 어머니한테 기합 받겠다, 우리 어머니. 일어서게 되면 자꾸 다리가 부어요. 그것 알아요? 여러분도 다리 부어? 다리 붓지? 곽정환은 다리 붓나?「괜찮습니다.」조금씩 부을 텐 데?
자, 노래나 하자. 빨리 노래하라구, 욕하기 전에. (웃음)「아버님, 저희를 사랑하사 욕도 하셔야지요. 노래하겠습니다. (윤정로).」
이번에 돌아가서는 구역적인 정상을 120개 국을…. 곽정환!「예.」120개 국을 정해 가지고 분배해서 너희들이 있는 훈독교회를 중심삼 고 군수면 군수, 군수 사촌도 이번에 전부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 4 천8백만 명을 축복해서 둬두면 안 돼.「예.」해 가지고 그 동네에 있 는 사람, 군수면 군수를 중심삼고 친척들 모아 오라고 하고, 종씨들을 모아 오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 오는 데는 열 개 종씨를 모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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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점심들 먹을 수 있게 해 와라.’ 하게 된다면, 자기만 먹을 것 해 오지 말라는 거예요. 한 집, 한 집 더 먹을 것을 해 오라고 하면 잔칫날 이 되는 거예요, 잔칫날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내가 그런 일을 가르쳐 주어도 어디 가서 한번 얻어먹어 본 적이 없구만. 아, 그렇잖아요? 아, 이왕지사 문중 전체 동네 전체, 몇 개 동네 에서 누구 누구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사돈이 되고 하니 위신 세 워서 이래 가지고 만나게 되면, 사돈들 앞에 면목을 세우고 다 자기네 교장이면 교장, 끼리끼리 오고 다 이래 가지고 오게 된다면, 체면상 올 때에 도시락 한 개만 갖고 오겠나? 말해 보라구요.
열 명이 모였는데 1백 명 이상 먹일 수 있는 거예요. 돈 가지고 잔치하나? 그래 가지고 쌓아 놓았다가 벤토(べんとう; 도시락)를 이름만 써 가지고 여기에 갖다 놓았다고 산같이 쌓아 놓고 순서적으로 와서 자기들이 가지고 가라고 하는 거예요. 다른 것 하지 말고, 주지 말고.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 동네도 얼마나 화친해요!
‘그 아무개 집 부잣집 도시락을 내가 갖다가 먹었구만.’ ‘나는 가난한 집 것을 먹어 보니까….’ 하고 자기들은 이밥과 장조림 고기가 아니면 안 먹을 텐데, 보리밥 먹었으니 가난한 사람 것을 먹고 나서는 자기가 생각나는 대로 인사해 놓고 누구 누구 이름을 가진 사람과 친구가 되 면 그게 화동할 수 있는 길도 다 되잖아요?
그래 가지고 동네방네 어려워서 굶어 죽는 사람은 없게 해 주면, 아줌마 같은 사람들이 해산할 수 있는 이런 때가 됐는데 그렇게 되면 부 잣집 아줌마들이 같이 도시락도 했으면 가서 한 번, 두 번 해 가지고 ‘내가 당신의 좋은 밥을 얻어먹었으니 고맙고, 잊지 못했소.’ 하고 떡이 라도 한번 잘 해서 갖다가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10배를 갖다가 아 들딸 다 먹여 줄 거라구요. 사람 사는 방법이 그렇게 돼요. 환경을 움 직여 가지고 전체를 어떻게 더욱 좋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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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그래요. 이번에 선생님이 강연하는 1백 곳을 다닐 때에 베링해협 모금운동을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해 보라구요.
「하면 좋겠습니다. (윤정로)」내가 하면 좋겠나, 여러분이 하면 좋겠나? 내가 하게 되면 한바탕 얘기하고 ‘ 이 이상 할 사람 손 들어!’ 하고 손 들게 되면 손 안 들 수 없어요. 쪽지 내 가지고 그 이상 모금을 하는 거예요. 종이에 써내라고 해서 종이에 써내게 되면, 그 동네에 가게 되면 이름이고 무엇이고 다 찾아가는 거예요. 우리 아름다운 미인이나 모델 신사가 되어 가지고, 서울에서 온 여자가 찾아가 가지고 헌금한 것을 언제 내겠느냐고 죽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고, 세 바퀴 돌게 되면….
그렇게 돌면서도 헌금을 또 내라고 그래요. 그냥 돈 받으러 가게 되면 오지 않았던 사람들은 군수부터 가서 하고, 그다음에 자기 사돈집 이면 사돈집에 가서 하고, 이래 가지고 낸 돈을 찾아오고, 자기 친척이 학교에 있으면 동네 친구들 열 명이면 열 명 친구들의 집까지도 모금 운동을 하는 거예요. 모금하겠다고 사돈을 찾아가서 얼마든지 모금운 동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오늘 내가 가게 되면 30명 모금할 수 있게 하고, 1백 명을 내가 더 모금할 수 있게끔 들러서 오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무개 집이 사돈 이고 돈 받은 집이 30집이면 이것 누구 친척이고 무엇이 된다고 해서 ‘당신네 친척이 이렇게 됐으니 아이고, 이것 좋은 일인데 당신을 한번 찾아가 보라고 해서 이름을 보고 왔습니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문제가 아닌 거예요. ‘당신 친척이 누구지요? 찾아가 보겠습니다.’ 하면 그러라고 그래요. 그러라고 하게 되면 내가 그걸 물어봐 가지고 그렇게 갔다가 ‘ 그 사람이 가 보라고 해서 왔습니다.’ 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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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만큼 했으니 당신은 더 잘사니까 2배쯤은 해야 되겠습니다. 아는 양반의 위신상 지면 되겠소?’ 하는 거예요.
이것을 내가 지방의 신문이 있으면 신문에 갖다가 내요. ‘아무개 소 개받아 가지고 친척이 누구누구가 얼마나 기부했다.’ 하고 신문에 매일 같이 내 보라구요. 신문사 그 비용이 얼마 안 돼요. 알겠어요? 신문사 가 경쟁해 가지고 신문에 나게 된다면 자기 재산을 팔아 바치는 사람 들도 있을 것인데, 왜 일을 못 해요? 돈을 활용해서 쓸 줄 모르니까 거지새끼 아니에요?
선생님이 혼자 이 놀음을 할 때에 무슨 짓이야 안 했겠어요? 곽정환도 이번에 216만 달러?「219만 달러입니다.」19만 달러? 16만 달러 면 뭐 어때? 왜 9수를 갖다가 붙여 버려? 한 푼이라도 자기가 말했으 면 더 타 가려고 그러지, 한 푼이라도 깎겠다는 녀석은 없어.
유정옥!「예.」어머니 나라가 다 대겠으면 대고, 못 대겠으면 못 대겠다고 그래.「교육하는 것이요?」교육이든 무엇이든!「예. 대겠습니 다.」대겠으면 전부 다 의용군을 만들어. 군대를 만들어. 일본의 군대 를 만들어라 이거야.
이번에 나카소네가 열두 곳을 선생님이 강연할 때마다 책임지고 열겠다고 그래, 안 열겠다고 그래? 오야마다 왔나?「오늘 옵니다.」그동 안에 연락을 안 했어?「만나고 오늘 옵니다. (유정옥)」
그 녀석은 내가 만나면 아예 작달을 해야 되겠어요. 요전에 가서, 곽정환이 그때에 가서 나카소네 얘기할 때에 기분 좋게 생각했어?
「예. 놀랐습니다.」놀라다니? 그것 앉혀 놔야 돼, 이 녀석. 체면이 뭐야, 체면이? 체면 불구, 망신 불구, 욕 불구, 쫓겨나니 문전박대 불구! 불구예요. 그러지 않고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여러분이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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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다 그렇지. 선생님의 역사는 별의별 역사가 다 있어요. 뜻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면 무엇이든지 생각하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창조하 는 거예요.
길을 가다가 길거리 걸어가는 사람 세 사람 만나면 친구해 놓고, 아침 밥 안 먹었으면 그 친구네 집에 가서 밥 먹고, 그다음에 자고, 그다 음에 아침 먹고 그다음에 점심때가 되면 그 다음 주에는 먼 데에 가서 쉬어 가지고 피곤하다고 해서 다 피곤하니까 닭이라도 잡으라고 해서 얼마든지 해 먹을 수 있어요.
자기 밥도 못 얻어먹는 사람이 밥 벌어 먹이겠어요? 내 말 알겠어요?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 지나가는 사람을 밥 벌어 먹일 수 있어요? 얻어먹을 수 있는 사람은 밥을 벌어서 먹일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어디 가든지 발판이 넓어져요.
그렇지 않으면 다 도망가 버려요. 그러고 나서는 후대로 돌아가서 편지도 잘하고 지나가다가 그 동네에 있으면 사과라든지 무엇이든지 사 가지고, 요전에 전부 다녔으니 사다가 주는 거예요. 인연을 끊지 않 게 되면 식구 만들 수 있잖아요? 그거 일생동안에 요전에 뭐 얼마야? 48가정이야? 뭐 40년 해 가지고 전도한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천국 에 가서 전부 다 벌을 받아야 돼요.
뱃노래도 할 줄 알고 다 그래 가지고, 어디에 가게 되면 그 동네가 적적하게 되면 젊은 사람을 모아 가지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해 서…. 요즘에 얼마나 좋아요? 라디오 같은 것도 가지고 다니면서 무엇 이든지, 문화활동도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요즘에는 컴퓨터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지요?
내가 컴퓨터 다 사 주었나? 컴퓨터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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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 주었는데?「목회자들에게 다 사 주셨습니다.」그거 사 주지 않았어요? 받았어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이 옷도 사 주고 했는데, 선 생님이 옷을 사 주게 된다면 여러분은 다른 사람 옷이라도 한 벌씩 사 줘 봤어요? 사 주지 않게 되면 옷 얻은 것을 돌려주라는 거예요.
자식들이 되겠으면 부모의 하는 일을 배우고 다 전통을 따라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망한다구요. 부잣집 자식이 망해요. 알겠어요?
「예.」여러분이 들어와 가지고 옛날에 전도하던 그 심정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 동네에 지나가면서 제일 욕을 먹던 그 동네를 일년에 한 번씩 가 봐요. 한 3년만 가 보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있 든지 아줌마가 있든지, 다음에 내가 또 올 때에는 문전에 와서 기다릴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때는 내가 신세를 졌으면 신세 진 것을 10배 이상 갖다 주는 거예요.
친구들끼리 클럽을 만들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잖아요? 클럽 활동을 해야 되겠어요, 이제. 알겠어요?「예.」앉아 가지고 자기 혼자 만 이렇게 해 하지 말고. 그래, 원래는 책임자는 그래요. 곽정환도 서 울에만 있지 말라는 거야. 양창식도 여기만 있지 말라는 거야. 돌아다 니면서 6대 주에 몇 주일씩 가서 본부 대신 이동해서 그런 활동을, 거 기서 작은 본부를 몇 개 만든다고 생각하고 하면 될 거라구. 왜 안 해? 안 하니까 안 되는 거야.
자, 노래라도 하나 하자. 몇시 됐나?「일곱 시 5분입니다.」일곱 시 밖에 안 됐네. (윤정로 회장의 ‘ 아비’ 노래)
송영석!「예.」보고! 4천8백만 쌍 축복을 했던 그 이후의 동향, 환 경적 여건이 얼마나 변화했느냐 하는 그런 것을 다 체크해야 될 것 아 니야? (송영석 사무총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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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오, 보고 좀 하지. (손대오 박사 보고)
이제 40일(성별) 하고 삼일식과 탕감봉까지 해서 정식 축복을 다 해 줘야 돼요. 그래서 그건 앞으로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 일본에 갔던 사람들, 성주식을 한 사람들은 훈독회에 참석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거국적으로 이럼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저변 기반을 초 성씨가 합해 가지고 닦아야 할 텐데, 각자의 책임이 있다구요. 연대적인 책임 을 져 가지고 하면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이제부터 그것을 해 놓고 그 위에서 몽골반점 동족이 아니라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가서 세계적으로 이번에 몽골반점 축복도 해 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러분, 세계가 이제 한 코에 걸려요.
초종교 초몽골리언이 합하면 인류의 80퍼센트가 한 곳에 다 모이는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교육만 하게 되면. 교육이란 것은 책자를 중심삼고, 조그만하게 책자를 만들어서, 매번 만들어서 나눠 주 는 거예요. 훈독회 못 하게 되면 나눠 줘서 뿌려야 된다구요. 자! (손 대오 박사 보고 계속)
황선조!「예.」경제특구가 어떻게 되는지 전반적으로 이 사람들이 좀 알게, 이 사람들을 잡아다가 쓸 수 있는 내용까지 얘기해도 괜찮아. (황선조 회장 보고)
「……이제 한 사람이 와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 그 국회의 원들을 만나고 나서 뒤에 모임을 또 가졌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 모 두가 다 굉장히 여론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정말 대통령 측근의 몇 사람과 미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측근 중의 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자기가 밤낮으로 만나고 대통령이 가끔 그런답니다. 하도 안 좋을 때는 그 사람보고 하는 이야기가….」
이번에 15일 노(노무현 대통령)가 여기 오는 거 아나?「아, 예. 오지요.」주동문에게 얘기해 가지고 테이블 배치를 잘 해야 되겠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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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만나서 타고 앉아 가지고 날아.「예.」영감이랑 전부 다 같이 할 테니까.
「그래, 자기가 대통령이랑 얼마만큼 가까운 사이인가 하면, 하루 저녁에는 전화해 가지고 ‘ 몰래 나가서 소주 한 잔 하고 올까?’ 하고 이 야기할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그래요. 또 우리가 이름을 대면 다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둘이 독대하는 자리에서 네 번이나 우리 일에 대해서 대통령이….」
미국과 연결돼 가지고 이제 한․일터널하고 이번에 중요한 회의, 베링….
「……이렇게 우리보다 더 앞서서, 너무 당연하지만 부모님이 딱 말씀이 떨어지게 되면 제가 움직이는 것보다 더 앞서서 움직여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경험할 만큼 현재 섭리적인 때가 되었고, 영계를 부모님이 금년 초에 동원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영계가 동원돼서 활동을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정말 체감하면서 현재 이 일을 진행하 고 있습니다.
하여튼 제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을 하고, 저로서는 이제 섭리적인 때가 내외가 하나가 돼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가 돼서 부모님을 모시는 때에 맞추어서 여수 프로젝트를….」
이번에 대통령 만나면, 노(노무현 대통령)한테 얘기해 가지고 우리 베링해협에 대한 것을 정부가 부끄럽지 않게, 다른 데가 돈을 많이 대 면 곤란해. 일본이 내고 중국이 내고, 위신을 세워야 되는데, 미국은 아무래도 많이 떼어내야 된다구. 그러니까 이번 대회에서보다도 한 셋 셋, 다섯까지 한국 정부에 보장 약속을 받아 놓으라구. 그래야 위신을 세워.「예.」
204 환경을 움직여 전체를 좋게 하자
셋이면 얼마야, 이게? 3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예요. 이러면 미국에서 10배 이상 걷어낼 수 있다구요, 일본도 그렇고. 또 일본과 중국 은 반드시 세계적인 금후의 원자재 문제라든가 세계적인 판매시장이나 원자재를 보급할 수 있는 이것을 하려면 이것은 최고 적지예요.
미국도 안 먹히려고 하고, 소련도 안 먹히려고 하고, 중국도 안 먹히려고 하는데, 경쟁이 붙게 된다면 우리는 가만히 있고 컨트롤만 하 면 돈은 뭐 베링해협 터널이 문제가 아니에요. 교량이 문제가 아니라 구요. 여수시, 주변 도로까지 전부 다 공사를 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지금 우리가 내려 준 것이 여수에서…. 어디 갔나? 김윤상 왔나? 김윤 상하고 넷하고, 일본도 그렇게 넷 하고 그거 준비하지?
지역구로 해 가지고 부산하고 목포도 8차선 길을 4백 미터 넘게 닦아서 관광기지로서 오게 된다면, 이제 해양을 광범위하게 할 수 있는 후원지로서, 예비 지역으로서 호텔 파크 대신으로 쓸 수 있게끔, 그러 면서 개간(개발)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전라도 경상도가 안 할 수 없어요. 그것을 이제 당장에 우리가 착수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제 베링해협의 지역을 열두 구역으로 나눠 가지고…. 이번에 이용흠 장로 안 왔나?「왔습니다.」왔으면 여기에 대한 것을 짜 가지고 배정을 해서 여러분도 그 지역 앞으로 이번에 배치하
는 사람들이 거기에 관계 맺고, 배치해 놓고 인적까지도 구성하고 그 시공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이제 여수․순천에서 지금 한 8백 미터, 한 2킬로미터 가량을 중심삼고 착수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차가 가야 된다구요. 웨일스까지는 차가 못 가거든요. 1천2백 킬로미터인데 그것은 불도저로 밀고 가게 되면 차량도 댈 수 있기 때문에 돈이 얼마나 들어가? 그것을 해 놓아야 자재 같은 것을 운반할 수 있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 작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수 경제특구가 한․일터널하고 베링해협을 중심삼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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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앞으로 한국을 중심국가가 되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조국이 되니만큼, 그런 준비니만큼 여러분이 그것을 기본 자세로서 역사의 모든 국가, 선진국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끔…. 경쟁이 붙게 되면 미국 같은 나라든가 소련 나라가 몽땅 자기들이 지불하려고 할 거라구요. 그러니 까 미리부터 그렇게 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대대적으로 하려고 생각한 다구요. (황선조 회장 보고 계속)
일본 식구들은 여자들이 많이 왔지? 남자가 오나?「거의 반반 옵니 다. (유정옥)」반반 오면 이번에 잘 엮어 가지고 이 개발문제에 대해 서 일본과 한국과 미국이 가담해야 할 텐데, 미국이 중국한테 지지 않 게끔 선취권을 중심삼고 비약시켜야 돼요. 일본이 배포가 있어 가지고 그런 모험을 할 사람들이 없어요. 자, 이제는 몇 시 됐나?「여덟 시 40분입니다.」
밥 먹고는 다들 일 가야 되나?「예.」이번에 미국에서 8개 지역으로 분할해 가지고 활동을 다녀야지?「예.」여기 있어 가지고 둬두지 말고 분할해 가지고 뉴욕시를 할 수 있게끔 빨리 배치해 가지고 활동시키는 것이 좋아. 15, 17일까지지? 17일까지이고, 18일에는 여러분이 일하 면서 수고들을 했기 때문에 8월 한가위예요. 8월 한가위에는 잔치들을 하고 다 이럴 텐데, 무엇을 준비해야 되겠구만. 그것도 양창식이 다 계 획하지.
효율이가 해서 책임자들, 일본하고 한국하고 미국 책임자와 의논해 가지고 전부 준비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래, 이번에 미국에서 될 수 있으면 평화대사 관계자들도 한꺼번에 다 모인 데서 하니까 뉴욕이라 든가 별동부대로서 그렇게 축하한 환경에서 이번 대회 끝난 것이, 성 공리에 끝나서 대단한 일이 벌어진다고 봐. 준비는 뭐 다른 것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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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라도 8월 한가위 추석 잔치를 하게 된다면, 이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먹고 마시려면 많이 필요할 거라구. 계획해 가지고 준비 좀 하라 구. 알겠나?「예.」
그다음에 특별히 보고할 사람 누구야? 남미 축구팀들 어디? 소로카바, 그다음에 세네! 지금 탈락 안 하고 다 올라갔다며?「예. 올라갔습 니다.」그것 잠깐 얘기하라구. 이 사람들도 그걸 좀 알아야 돼. 앞으로 체육에 대한 것은 본격적으로, 이번에 피스컵, 한국에서 이번 대회도 성공했지만 앞으로 여성 피스컵 대회를 하는데, 새로이 창건하는 모든 여성 팀들은 우리 피스컵의 이름을 중심삼고 새로 정하기 때문에 지금 나가게 되면 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문제가 아니에요. 피파 (FIFA)를 완전히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그걸 곽 회장한테 보고를 들어도 대단한데 말이에요.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돼요. 임자네들이 축구팀들을 하나 이렇게 책임져 야 된다 이거예요. 각국 나라에 가서 리드해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 팀을 가지고 세계를 요리할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러면 올림픽 대회라 든가 자동적으로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김흥태 회장의 보고)
「……그런데 그 장소가 너무나 아름다워 가지고 3년 전에 땅을 샀는데, 소로카바 주 정부가 그 주위를 완전히 공원화시켜 가지고 땅 값 이 엄청 뛰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축구협회하고 협조를 해서 2014년 도에 세계 월드컵 그것을 우리 구장에서도 할 수 있고, 또 지금 피스 컵이 같이 뜨기 때문에 월드컵과 피스컵이 하나가 돼 가지고 세계 축 구사를 소위 점령 내지 복귀하는 것은 그냥 훤히 보입니다. 모쪼록 기도 많이 해 주시고, 돌아오는 18일날 상파울루 우리 클럽에서 합니다. 그것은 이제 인터넷으로 중계가 되는데 하여튼 승리할 것으로 믿고 기도 많이 해 주시고요….」
나라를 배치해 가지고 축구단을 하나 만들어야 돼. 자기들끼리 만들 면 못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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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그리고 이번에 국제세미나를 했잖습니까? 그 중에 아버님, 60년 동안 붓 하나 가지고 소위 용을 그린 세계적인 대가가 있습니다. 그 양반이 이번에 부모님 평화유엔을 한다고 그러니까 그 양반의 작품 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쌍룡인데 구름 위에 있는 쌍룡입니다.」
앞으로 그것이 돼 놓으면 화가들은 전부 내 이름을 팔려고 많이 대표작들을 갖다가 붙이려고 할 거라구요. 왜 이리 시꺼먼 것으로 했나? 왜 시꺼먼 것으로 했어? 황룡으로 하든가 하지.「그건 다시 금박으로 해서 황룡을 다시 그리기로 했습니다.」(그림에 대한 설명) (박수) (김흥태 선교사의 보고 계속)
아침 먹어야지, 이젠. 아침들 다 했나?「준비해 놨습니다.」그러자구. 그러면 내일 이제는 못 만나겠네?「아침 훈독회 때에….」훈독회! 내일 저녁 일곱 시지?「예, 저녁 일곱 시입니다.」응, 그래! 자! (경 배) 자, 아침들 잘 먹고…. 무엇을 했나? 고기들도 못 잡아 왔구만. 사 시미들 좋아할 것인데. 자, 그래! (박수) *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해요, 박수. 박수! 만세! 아이구! 윙크! 옳 지! 인사했어, 이제. 자, 훈독회 계속하자.「‘ 안녕하세요?’ 그래. 조금 있다가 할까? 조금 있다가 하겠대. (어머님)」엄마한테. 어디, 일본에 서 왔나?「예. 마흔 세 명입니다.」마흔 세 명? 응, 그래. 자!
(≪천성경≫ ‘성약인의 길’편 ‘제4장 성약인의 길 2)섭리적 총결산과 참부모님의 대선포 ⑤지옥 해방과 천국 개문을 위한 선포’ 부터 훈 독)
『……앞으로 교회가 없어져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나 가정연합시대는 지나가지 않습니다. 끝까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을 천 리원정의 탕감노정을 거쳐 선생님의 일대에 80세까지, 1960년대부터 부모님이 40년을 맞춰 나온 것입니다. 한국 나이로 한다면 지금 내가 80세입니다. 생일날이 오기 전에 이것을 전부 다 선포해 버리는 것입 니다. 1999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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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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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은 지금 누구도 모르는 것이고, 백과사전에도 없는 말이에요. 새로운 것이니까 절대신앙이 아니고는 넘어갈 수 없어요. 또 자기 들이 관찰해서 비판해 가지고 그걸 알려면 몇천년이 걸려도 안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루는 일, 지금 하고 있는 일,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들으면서 한 가지 다른 것은 뭐냐? 세상에서는 친구는 뭐 학교만 졸업하고 헤어지면 생활과 그들의 생애의 길과 관계가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아기시대에 접하나, 혹은 청년시대, 노년시대에 접하나 갈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접한 그 자체가 자 기 혼자만이 아니고 자기의 민족, 자기 성씨를 중심삼고 자기 나라와 먼 훗날에, 원래 아담 조상의 역사의 뿌리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길 이 숙명적인 길로 남아 있다구요. 그걸 풀어야 돼요. 그 뿌리가 하나님 이 중심 뿌리가 아니라구요.
여기 김 박사도 알아야지. 교차결혼이라는 말이 있어요, 교차결혼. 교차결혼이 뭐냐? 사탄과 해와가 교차결혼을 한 거예요, 원치 않는 데 있어서. 국경선의 순리 점을 중심삼고 수평이 되던가 이렇게 이렇게 올라가게 돼 있고, 그다음에 올라가는 데는 그냥 올라갈 수 없어요. 이 수직을 따라서 수평이 맞아야지, 조금만 틀어지면 정상도 평지가 안 된다구요.
개인 평지시대, 가정 평지시대, 종족 평지시대, 민족․국가․세계 평등 평화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이 종적 기준이 뿌리가 되어 가지고, 줄 기가 되어 가지고 순이 돼서 이렇게 뻗어야 할 텐데, 종적 뿌리도 모르고, 줄기도 모르고, 순도 모르고, 횡적인 것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갈 데를 모르고 인간들이 혼란 되어 가지고 지상이 지금 최후의 단말마적인 마지막 시대를 맞고 있는데, 누가 이 세계를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이게 복잡한 문제예요. 이거 가려 줘야 돼요, 길을. 가려 주지 않으면 길이 안 열려요. 또 세상이 뭐 그렇잖아요? 누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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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공적인 직위면 직위를 발표할 때에 이걸 발표해야 돼요. 하늘이 알고, 기관에서 알고, 기관 사람들이 따라갈 수 있게끔 발표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나 하나님이나 지금까지 천지를 가운데 놓고 있는데, 천지가 갈 수 있는 것을 발표를 못 했어요. 개인의 갈 길, 가정의 갈
길, 종족의 갈 길, 민족․국가․세계․천주가 가야 할 길을 발표 못 했으니 다 막혀 있어요.
이걸 끊어 가지고 개방할 때에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모가 나와서 개방할 때에는 그것을 표시함으로 말미암아 사탄도 이것을 다시 저끄릴 수 없고, 하나님은 물론 보호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빨리 빨리 그게 이뤄지게 하는 거예요, 8단계 원칙에 의해서. 공식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 처음 들어 가지고는 무슨 말인지 몰라요, 원리를 모르면.
그러한 내적인 해결 문제를 결정했기 때문에, 외적인 해결 문제, 내 적인 해결 문제의 그 복잡한 것이 많고 크니만큼, 우주적인 내용이니 만큼 큰 내용이 내적으로 해결되니까 외적인 길은 자동적으로 따라가 면 되는 거예요. 시대가 지금 넘어갈 때라는 거예요. 중국이나 소련, 미국이 이제 자기들이 해 가지고는 세계를 지배 못 해요. 그것은 다 실험 필해서 끝난 거예요. 지금 내려갈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이걸 넘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번에 아벨유엔을 만들어요. 이번 대회가 아벨유엔을 만드는 것인데, 아벨유엔을 만든다는 것은 뭐냐? 아담이 타락하지 않으면 아벨유엔이 아니고 본래의 유엔입니다. 본래의 유엔이 되면 그 유엔이 설 자리는 국가적 기준이지 개인적 기 준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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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중심삼고 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참부모가 하늘의 수평으로 갈 수 있게끔, 이것이 45도를 중심삼고 어디든지 구형을 이룰 수 있게끔 모든 것이 종횡으로도 맞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 횡적인 부모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자리를 못 잡았어요, 자라고 있 는 때니까. 16세니 자라고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이 완전히 다 자라 있지만, 그것이 16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 이것을 연장해야 돼요. 이것이 사방이 되어 연장해야 하기 때문에 이 끝을 맞추어야 돼요. 이 90도 90도 되는 것이, 이 넷을 합해서 사 구 삼십육(4×9=36), 360도가 되는 거예요.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구형이 되어 있어요. 구형을 가운데로 쪼개게 된다면 개인도 360도요, 우주도 360도, 공식권 내에 전부 다 돼 있다 구요. 그것을 맞추지를 못해요. 타락의 종적인 이 각도하고 횡적인 각도, 이 뿌레기를 갖다가 맞추면, 이걸 쭉 다 사방을 중심삼고 네 조각 을 갖다가 붙이면, 이것만 붙여 놓으면 사방으로 전부 다 연결될 터인 데 이 각도가 틀어졌어요. 90각도로 이렇게 돼야 될 터인데, 각도가 틀어졌다는 거예요.
몇 도, 몇 도만 틀어져도 완전한 구형이 안 나와요. 타원형이 되지. 그러니까 운동하는 데 있어서 지장이 있어요, 완전히. 모든 존재는 운 동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구형이에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같이. 사커 볼을 차는 데 있어서, 발이 차는데 이렇게 질렀지만 발가락 에 힘을 가하면서 틀어대게 되면 이리로 가는 거예요. 발에 자기가 힘 을 준 각도에 따라서 90각도로 가기 때문에.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이 생활의 정초석을 바로 못 놨어요.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 정초석을…. 자기 기준이 우주를 대표한 그 기준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다 시정해서 혁명을 일으켜요. 모든 혁명 중에 이것은 세계사적인 혁명이지 개인적인 혁명이 아니에요.
212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처음 듣는 말이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기본 상식이 있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물론 논박이 벌어지면 근 원에서 풀어서 해명하는 거예요. 역사를 풀지 않으면 이 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암만 지식이 많다 하더라도, 내가 얘기한 이 ≪천성경≫ 의 내용의 그 컨셉을 설파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문제가 되 는 거예요.
그 방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 그것이 뭘 하는 것이냐? 하늘땅을 중심삼고, ‘참부모’ 라는 것은 싸움의 전승 기록입니다. 무슨 자리에서 그냥 생긴 것이 아니고 역사를 풀기 위해서 몇천년간 풀어 가지고 본 연의 자리에 가기가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또 인간들이 제멋대로 수십억 인류가 살았으니 이게 요지경 판이에요. 이게 어떻게 하나님의 그 원칙적인 역사의 정착에 정초석 각도와 인간 역사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각도를 맞출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지금까지 인간세계는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않으면 전멸하는 거예요. 전멸하는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 성에 유황불이 내리 듯이, 원자탄 세례로써 인류가 전멸할 수 있는 위기일발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도 바빠요, 지금.
그래서 아벨유엔을 발표해야 되고, 그다음에 아벨유엔을 발표하면서…. 미국이 아벨국가인데 그걸 몰라요. 가인국가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하지 않고 세계로, 개인적인 세계에서 가정적 세계로 이렇게 8단계까지 올라온 이 모든 것이 같은 개인과 세계가 각도를 수직으로 맞추어 가지고 이 수평이 사방으로 수평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사방으로. 이게 수직이 됐으니, 수직은 사방으로 수직이 됐기 때문에 이것이 위도 경도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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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 방향성의 위치가 확정되는 거라구요. 이게 틀렸으니 천 사람 만 사람 다 제멋대로예요.
김 박사도 한 가지 신기한 것은, 마음이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만나고 싶고, 뭘 하나 하고, 옛날에 자기 부모를 모시고 생활하던 이상으로 마음이 그런다는 거예요. ‘ 어디에 계시나? 무엇을 하나? 지금 무슨 일을 하고, 무슨 사실을 하느냐?’ 궁금해 가지고 자기 들이 멀리 가려고 해도 멀리 못 갑니다. 뒤로, 뒤로 마음이 끌고 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 요사스런 마력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마력. 그게 마력이 아니에요. 참의 힘이에요.
본래의 가정을 편성하는 거예요, 가정. 가정이 출발하니, 근본에서 남자 여자…. 남자가 왜 생겨났으며 여자가 왜 생겨났느냐? 우주가 왜 생겨났느냐? 근본 문제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게 시일이 돼야 돼요. 시일이 조금 지나야 돼요. 암만 박사님이라도 원리강의를 본격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천리원칙이라는 것이 아무 나 그걸 거치지를 못해요. 자!
「다음은 ‘ 성약시대와 천상․지상천국 완성 선포’ 말씀입니다.」
이제 무슨 축복?「교차축복입니다.」교차축복, 교차축복이에요. 아담하고 천사장은 원수입니다. 합할 수 없는데 합했어요. 그런 부모가 됐으니 그것을 해소하려면 그 이상의 자리로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 서 사랑으로써 전부 묻어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교차결 혼, 타락의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교차결혼을 받은 아들딸을 중심삼 은 일족 국가 전체는 사탄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하나님과 관계없 어요.
하나님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국경선, 경계선을 긋고 있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걸 중심삼고, 수직을 보게 되면 개인시대․가정
시대, 이렇게 원형을 그려 나갈 것인데, 90도를 중심삼고 돌면 이렇게 올라가서 세계의 수평을 중심삼고, 여기 원형을 그리면 원형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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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보게 되면 이게 전체의 종적으로 올라온 것이 원형이 되어 가지고 한 데에, 한 중심에…. 그 중심이 가정이라구요, 가정.
제일 중요한 가정을 다 파탄시켜 가지고 남자들이 뭐 바람피우고 가정적으로 파탄시키지 않았어요? 또 엉망진창이 돼서 아들딸까지도 그 렇게 되어 가지고 지금 사탄 편적인 극도의 이기주의적인 개인주의가 돼 있어요. 이것이 세상을 망쳐 놓았어요. 극도의 사탄의 이기적 개인 주의예요. 극도니까 그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은 죄짓 게 된 그 동기인 모든 근원을 바로잡아야 돼요. 끝날에, 거짓 부모가 됐으니 참부모가 나와서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합니 다. 하나님이 지금 죽은 하나님이에요.
공산당이 하나님 죽었다고 하는 말도 하나님이 이렇게 세상을 망쳐 가지고 이랬으니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이 모든 것이 끝날에 와 서 대심판은 ‘ 인류가 멸망하느냐, 하늘이 승리하고 사탄이 망하느냐?’하는 그 대심판은 역사에서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원수 소 련하고 중국하고 미국이 싸우게 될 때, 그 싸움은 두 번이 없어요. 그 이상 더 큰 그룹이 있어 가지고 싸우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세계적인 싸움.
그래,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마지막 싸움이에요. 싸우고 있는데 누가 싸움을 말리느냐 이거예요. 김 박사가 말릴 수 있어요?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또 사탄도 어디 있는지 모르고, 그 내적인 역 사를 통해서 이리도 가고 저리도 가고 전체에 이 곡절로 엮어진 이것 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이거예요. 억만년이 가도 인간세계도, 사탄도, 아무리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고 전능하다고 하더라도 이걸 풀어내지 못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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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지. 무모한 사람이에요. 그 뿌리를 찾기 위해서는 죽든지 살든지 그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 는 성격이에요. 성격이 그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 핍박 을 얼마나 받았어요? 여기 미국은 미국 된 놈, 아닌 놈, 똥개 같은 새 끼로부터 고위층의 나발을 불고 아침 점심 저녁 경배하라고 호령하면 서 백 가지를 전부 다 반대했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보다 더 문제가 뭐냐? 진리를 밝히는 것이 더 문제예요. 죽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진리를 밝히는 것이 문제예 요. 여기에 세계가 달려 있거든, 참된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서 보니까 이런 방대한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천성적으로 보면 소질이 없으면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딱 봐서 중앙에 들어가게 되면 어디로 갈지를 알아요. 타고나기를, 생이지지 (生而知之)도 있고 학이지지(學而知之)도 있지만 이것은 하늘의 뜻,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어요.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커 가면 부모 앞에 효자가 되는데 왜 효자가 되느냐? 부모의 자리를 대신하기 때문에 효자를 길러야 되겠으니 효자가 돼 보 지 않으면 효자 자식을 가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효자를 길러 보지 못했습니다. 나라의 애국자를 길러 보지 못했고, 나라의 충신과 세계의
성인․성자를 길러 보지 못했어요.
지금 타락한 이 세상에 종교를 세웠다는 그 성자들이 형편없는 것들이에요. 뭘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 만들어 놓고는 종단이 몇천년 역사 를 가졌다고, 역사의 기록이 그 승리의 패권이 아니에요. 권한이 아니 라구요. 그 승리의 권한이라는 것이 혼자만이 아니에요. 종단 종단이 얼마나 많아요? 자기가 지금이라도 종단을 만들 수 있지만, 절대기준 을 중심삼고 규격을 발표하지 않으니만큼 천년만년 근본을 헤치지 않 으면 이런 싸움을 계속하는 거예요.
이것도 보라구요. ‘ 구세주!’ 하는 구세주가 와 가지고 뭘 하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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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뭘 해요? 싸움을 없애자는 거예요, 싸움. 선과 악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선악의 투쟁을 몰라 가지고는 해결 방법을 몰라 요. 구세주가 뭘 하기 위해 왔어요? 선악의 투쟁을 해결하기 위해서입 니다. 둘이, 악과 선이 싸우니까 싸움을 말려야 될 것 아니에요? 싸움 을 말리는데, 옥살박살 때려 죽여 가지고 없애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도 사람 98퍼센트까지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다 살려 줘야 돼요. 그러니까 싸움을 말려야 돼요, 싸움을.
그래, 영계에 가게 되면, 하늘과 사탄의 두 갈래인데, 사탄은 아래에 있고 하늘은 위에 있는데, 영계에 갈 때에 자기는 어디에 속해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에 서면 위로 가요. 위로 가던 것하고 바른쪽으로 가는 거예요. 올라갈 때에도 바른쪽으로 올라가고, 오른편이니까 위예요. 방 향이 결정돼요. 악이 언제나 방향을 마음대로 설 수 있나?
보라구요. (손짓으로 설명하시며) 이 손은 이런 것이 운동이 쉽습니다. 한번 해 봐요. 바른손은 이게 쉽습니다. 그러면 이거 둘이 하게 되 면 이렇게 운동하게 되어 있지, 이렇게 운동하게 안 되어 있어요. 둘이 하나같이 이렇게 반대로 있으면…. 여기에 큰 휠이 있으면, 작은 것이 기어 발이 맞아야 돼요. 이게 천 개, 만 개 크더라도 기어 발이 맞으면 백 개라도 돌아갑니다.
지구의 연령을 40억에서 47억년, 50억년까지 잡고 있는데, 이 지구성이 태양계를 일주하는 데 47억년 동안 1초도 안 틀렸어요. 1초가 틀리게 되면 일백 사십 몇 년이 다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이게 그런 과학적인 기준에서 생겨났지, 막연하게 관념적으로 그렇게 생겨났 다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왜 이렇게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무 엇 때문에?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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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눈썹 하나도 ‘눈썹아, 왜 생겨났어?’ ‘눈에 먼지가 들어가겠으니 생겨났지.’ 답을 해야지요. ‘ 이것은 왜 생겨났어?’ ‘ 땀이 나오니 땀이 눈 에 들어갈까 봐 생겨났지.’ ‘여기 줄이 왜 있어? 이 줄이 왜 있어?’ ‘입으로 땀을 흘리면 여기서 줄을 통해 가지고 이리 안 흐르면 입에 들어 가기 때문에.’ 이 금이 가까운 사람은 박복합니다. 이게 멀어야 돼요, 이렇게 보면. 다 그 이유가 있어요.
그 원인을 몰라요. 원인을 모르니까 목적을 몰라요. 원인과 결과가 하나되게 되어 있고, 시작과 끝이 맞아야 돼요. 성경에 보면 알파와 오 메가라는 말이 있잖아요? 시작과 끝이 맞아야 돼요.
독사, 뱀이 아무리 큰 뱀이라도 대가리가 가는 데, 대가리가 이렇게 갔으면 꽁댕이가 제멋대로 이게 열 번 꾸불꾸불 하더라도 갈 때에는 그걸 따라가는 것입니다. 꽁댕이가 그 몸뚱이 전체 움직이면 그렇게 해서 따라가지, 대가리 간다고 휙-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 모든 것을 성사 완성할 수 없다 이거예요. 공간세계에서 시간적 거리를 두고 거리를 맞추는 원칙적인 비준이 일치된 그 정상에서 발전이 있지, 이게 틀어지면 다 깨져 나가요. 원리도 그래요, 원리도. 하나만으로 한다고 해서는 안 돼요. 암만 좋다고 하더라도 안 맞아떨어져요. 전체와 맞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맞아떨어 지는 거예요.
미국도 별수 없어요. 미국도 이제 내 말을 안 들으면 이번에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들이대고 얘기해요. 내놓아라 이거예요. 종교권 내에 내 놓아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정치가, 정부가 종교를 핍박했다구요. 그거 원수예요. 가인 아벨입니다, 이게. 유엔이 둘인데 안팎으로 되더라도 이게 전부 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하늘을 봐야 할 텐데 안 봐요. 종교는 확장하는 것이고, 정치는 개인이 이렇게 접히는 거예요. 개인주의 아니에요, 지금? 야당 여당도!
허 서방(허문도 전 장관)도 그걸 잘 알겠구만. 허 서방의 허(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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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언(言)’ 변에 정오(午)를 말해요. 허씨들이 전부 다 머리가 좋다구요. 허삼수 허화평을 전두환이 쫓아냈던 것을 다시 각료들에 의해서 찾아 들어오는데, 둘 다 들이는 게 아니라 허삼수만 데려가고, 허화평 까지 같이 들이라고 해서 안 하겠다고 하니 허삼수도 싫다고 그러잖 아? 그것 잘 알겠구만.
요즘에 ‘ 제5공화국’ 의 전망에 대해서 거기에 누가 주력하는지 역사 적 참관을 중심삼고도 저렇게들 다 하니, 그래 가지고 인간의 목적은 어디 있고, 하늘의 목적은 어디 있어? 전두환의 집에 있지 않다 이거 예요. 지금 노 서방(노무현 대통령) 집에 있지를 않아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우주의 주인 자리가 문 총재에게 있지 않아요. 문 총재가 가리는 말씀 가운데 그 일이 그려져 가지고 말씀대로 가 보고 사실이 되어야 ‘ 아아, 맞았다!’ 하고 마음이 자리를 잡고 사방에 다 옷 벗고….
어머니 아버지, 여편네, 아들딸들이면 옷 벗고도 잘 수 있잖아요? 거리낌없이 전부 벗고도 잘 수 있도록 보호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지킬 수 있는 아내가 있고, 아들은 본받으려고 하니까 전부 다 보고 살아요. 서로가 위할 수 있는 경배의 자리라는 것을 몰라요.
부모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자식들 앞에? 남편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아내 앞에? 형님이 동생에게 마음대로 못 해요. 서로가 교 재예요. 결여된 것을 길 막아 주고 물이 새지 않게 막기 위한 방비 요 소인데, 그것을 자기 동생이라고 해 가지고 ‘ 나는 언제나 형님이지.’ 해 가지고 동생이 잘하는 것도 무시해요? 그러면 그 형님은 쫓겨나는 거 예요. 동생한테 못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되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못된 것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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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는…. 못된 것을 잘되게 만들 수 있게끔 끝까지 가 보면 잘될 끝이 보여요. 알겠어요? (손짓으로 표현하시며) 잘될 끝이 이렇게 돼 요. 이렇게 된 게 잘된 게 아니에요. 이렇게 하면 투쟁 개념이 있기 때 문에 가면 갈수록 둘 다 망해요. 이렇게 닫고는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 요.
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렇게 하나되는 것이 없어요, 이렇게 하나되지. 나를 중심삼고 이렇게 하나되지요? 시계바늘이 왜 이렇게 도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돌지 않습니다. 해 보라구요, 시계바 늘. 사탄은 반대예요. 이렇게 이렇게 반대로 도는 거예요. 이렇게 반대 로 돌아요. 그래, 영원히 합할 수 없어요. 둘이 갖다가 맞추어도 깨지 는 거예요. 기계가 맞추더라도 깨지게 되어 있어요.
‘ 하나가 너도 나와 맞추어서 맞았다.’ 해도 둘 가지고는…. 큰 것을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큰 것 하나면 큰 하나의 목적도 못 이루어 요. 수많은 큰 것 앞에 작은 수많은 것이 있기 때문에 맨 나중에 하늘 땅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큰 것 같이 가면 되지만, 작은 가 지는, 하늘땅이 이 작은 데까지는…. 큰 기어 앞에 작은 기어 발을 같 게 해 놓아야 움직여 가지고 운동하지, 그렇지 않으면 한꺼번에 한 바 퀴도 못 돌고 떨어져 나가요.
여러분, 이게 왜 이렇게 이렇게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나를 안자는 거예요. 품자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걸 품자는 거예요. 이건 어려워 요. 이게 순리(順理)예요, 순리, 이건 역리(逆理)고. 손도 이렇게 갔는 데, 바른손을 이렇게 했는데 왼손은 이 반대로 간다 이거예요. 이게 부 딪치게 되면 깨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 안 되어 이렇게 되면 깨지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해도 깨져요. 이건 어차피 깨지게 되어 있다구요.
이게 닿아 가지고는, 방법은 이것이 이렇게 될 수 있는 길이 이렇게 돼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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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와서 감아 가지고 이쪽까지 감았다가 꺼풀을 벗겨 가지고 갖다가 맞추든가, 그 길밖에 없어요. 근본 뿌리부터 개조해야지, 정치이념 가 지고는 안 됩니다.
몸 마음의 싸움이에요. 몸 마음이 싸움을 하지요? 역사적으로 이것을 혁명을 해 가지고 고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그걸 암만 알았다 해 도 고치지를 못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이론적으로 이걸 전부 다 수정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 되는 거예요. 양심 있는 사람은 걸 려들어요.
오래됐으면 내가 이 철모르는 사람들을 근본부터 가르쳐 주고 이래야 할 텐데, 이제 내가 팔십이 됐으니 제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 치려니까 안 들어요. ‘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내가 너희들 위에 있는데 뭐 냐?’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만나서 가르쳐 주면 좋겠지만, 언 제 그럴 수 있어요? 할아버지 친구들이 손자 친구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을 환경적으로 끼리끼리 상대에 맞게끔 대하려니까 다 ‘내가 위에 있으니 너희들은 따라와라.’ 그래요. 이제 그렇지만 지내 보라구요. 마 음은 알아요.
황선조 어디 갔나?「예, 여기 있습니다.」황선조하고 친하지? 궁금 하면 황선조에게 전화하고 싶다구. 여기에 소석(이철승) 선생 안 왔구 만. 손대오! 손대오가 뭐? 궁금하면, 옛날에는 선생님한테 일년에 한 번도 안 오고 뭐 오라고 해도 안 오고 그러더니, 요즘에는 자꾸 물어 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가까워져 가지고 뚫고 나가고 싶어져요. 뚫고 나가야 이쪽 사람은 이쪽에 와 가지고 뚫고 나가서, 내가 이렇게 섰으면 뚫고 나가서 뒤에서 뚫고 나가도 바른 쪽이 나와 같이 이래야 가는 걸 따라갈 수 있어요. 뚫고 나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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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뚫으면 어떻게 돼요? 바른쪽이 된 그것은 하나된 것이 원수예요. 파탄돼요.
그래서 정치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좋아하다가 나중에는 다 원수가 되지요? 그건 운동이 안 맞아요. 호흡하게 되면, 후- 한번 해 봐 요. 죽어요, 들이쉬지 못하면. 그게 첫째 문제예요. 사는 것을, 모든 숨 을 내쉬던 것을 스톱할 수 있어요? 영원히 존재하고, ‘ 내가 숨을 내쉰 것을 들이쉴 때까지 기다려라!’ 할 때에 ‘ 그래야지.’ 하고 기다릴 수 있 어요?
문 총재는 일생동안 기다렸어요. 40년을 다 채우고, 내가 할 수 있게끔 다 채워 가지고 그 이상 연장되면 연장된 것을 기다렸어요. 그래, 성경에서도 무엇이나 오래 참고 견디는 사람이 복 받는다고 한 거예 요. 세상에서도 만사를 마음대로 한다고 해서 제멋대로 해 봤자 부모 가 인정 안 하고 형제가 인정 안 하는데, 자기가 화내 봤자 누가 인정 해요? 나라가 인정하겠어요? 그것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환경이 그래요. 하나님이 환경부터 창조했기 때문에 나도 통일교회 환경을 만든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해방 후에 내 말만 들었 으면…. 그때, 스물 네 살 때에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원리 말씀이 언제 어디서 무슨 말을 한 것이 전부 변하지 않아요. 지금 50년이 지났지만 어제 한 얘기와 50년 전의 그 얘기가 한 코에 가서 들어맞지, 반발 안 해요.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놀랄 일이에요. 어떻게 어린애들도 선생님을 좋아하고, 젊은 놈들도 처자들을 데리고 잘살고 싶을 텐데 그걸 다 버리고도 국경을 넘어 다니면서 죽고 사는 것을 가르치고 그러냐 이거예요. 그건 역사가 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역사가 없으면 승복 안 합니다.
그래, 씨 하게 되면 씨는 하나의 씨, 조상이 되는 그 씨를 닮아야 돼요. 씨를 닮아야 중심 뿌레기에서 줄기로부터 순이 나오고 가지로부 터 꽃이 피고, 전부 그 내용이 갖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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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황 박사(황우석)의 줄기세포 이론이 있잖아요? 개를 다시 복제해서 만들기가 제일 힘들어요, 사람 닮았기 때문에. 거기서 말하기 를, 원칙이라는 것은 참 어렵다는 말을 했어요. 원리원칙은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사람과 개가 영리하니만큼 차원 높기 때문에 제일 힘들다더 구만, 다른 것보다도. 그래요.
힘의 세계, 자동적으로 있는 우주의 힘이라든가 이 원칙에, 주체 대 상인 N극과 S극 사이에 투쟁이 있어요? 투쟁이 없어요. 물론 N극과 S극의 투쟁 개념이 있지만, 하나되기 전에는 투쟁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투쟁하지.
그러면 선악의 투쟁은 어떠냐? 하나되어 가지고 반발하는 것이 아니 에요. 반발하면서 하나되겠다고 하니 안 되는 거예요. 간단한 결론입니 다, 그런 것이. 그건 양보를 해야 돼요. 큰 중심을 모시려면 자기 일족, 일가의 그 사람이, 그 주인이 바라는 네가 있는 것 이상, 하늘땅의 가 치만하면 하늘땅의 가치보다 커야만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대신자를 누가 세우게 될 때에 자기보다 못난 사람을 세우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상속자는 자기가 꿈의 세계 왕자 가 되었더라도 자기보다 나아야 상속을 해 주지, 못하면 어떻게 상속 해 줘요?
문 총재 같은 양반은 하나님이 못 하는 일을 했어요. 하나님은 히틀러하고 도조하고 무솔리니, 스탈린을 축복해 줬어요. 하나님 자신이 사 탄세계에 가서 ‘ 야, 너하고 결혼하자. 내가 결혼해 주겠다.’고 위신상 못 해요, 천리법도상으로. 안 그래요?
한국 사람은 뭐 양반은 겻불을 쬐지 않는다고 그래요. ‘겻불을 쬐지 않는다.’ 하는데 ‘ 죽어도 겻불을 쬐지 않는다.’ 고 설명하잖아요? 겻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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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쬐면 추운데 죽지, 얼어죽지, 뭐. 설명까지 다 했다 이거예요. 자기가 뭐 질서라는 것이 얼마나…. 천리의 질서는 하나님이 위에
것을 아래에 갖다가 못 둡니다. 그것을 그냥 그대로 인정된 걸 완성하여 더 큰 데에 갖다가 쓸 수 있게 되어야 그 작은 권내에 크고 작은 것에서 메워져요. 메워진다 이거예요. 큰 데 가게 되면 작은 것도 더 빛날 수 있는 가치가 되니 ‘어서 가자.’ 하지, 반대하나?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들은 발가숭이로 집에서 다 쫓겨난 사람들 아니에요? 할아버지에게 매 맞고 형님들한테 매 맞고 밟 히고 별의별 일을 다 당하고, 그래 가지고 담을 넘어 가지고, 담도 못 넘어가니까 개가 다니는 구멍을 나와서 도망 온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엇이 생기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편안치를 않아요. 마음 이 편안치를 않아요. 마음이 못 살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렇잖아요? 1천7백여 개나 되는 언론기관이 문 총재를 따라다니면서 40년을 두들겨 팼지만, 나 안 망했어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닉슨이 2년도 안 가서 도망갔지만, 날아갔지만 나는 40년을 가도 안 망해요. 망할 수 있는 자리에 안 가 니까, 죽을 수 있는 자리에 안 가니까 살아남아요. 죽을 수 있는 법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놀라운 것이 있어요. 알고 나게 되면 ‘내가 어떻게 자세를 취해야 되느냐?’ 할 때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선 생님은 어떻게 보고, 결론적인 관은 어떻게 보고, 또 자기들이 보는 관 의 결론은 어떠냐? 어떻게 보는 관에서 대해 주느냐 할 때, 그게 안 맞아요.
그래, 같이 먹고 같이 놀고 형제가 되어야 형제복귀가 돼요. 형제가 안 되면 종이 되든가 주인이 되든가 사제가 되든가 이럴 수 있으면 그 질서 앞에는 취할 수 있는 장기적인 화합이 될 수 있지만, 같은 자리, 같은 학부끼리는 ‘너 공부 조금 잘한다고 너무 말하지 마. 내가 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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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 더 할 수 있지.’ 그래요. 그것은 언제나 투쟁 개념이에요.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맨 근본에서, 사탄하고 하나님하고 어떻 게 화해를 시키느냐? 그런 문제가 문제예요, 지금. 그렇게 알고, 어렵 다고 답답해하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두고 보라구요, 이제. 한 5년만 지내 보면 세상이 달라질 겁니다. 그러니까 큰 보자기를 갖다가 자꾸 채워 놓고 더 큰 보자기, 더 큰 보자 기에 하늘땅을 다 들여 놓고도 ‘ 이것 어디에 써 먹느냐? 나는 필요 없 다. 그러면 문 총재 갖다 주자.’ 하고 문 총재에게 갖다가 주면, 하나 님의 보자기는 문 총재 보자기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 큰 것을 하게 되면, 하나님 보자기에 집어넣으면 들어갈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 보자기가 얼마나 크냐? 그릇이 얼마나 크냐? 큰 그릇에는 작은 그릇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우리 지금 젊은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 혼자 개척해 가지고 선교사가 되어 자립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만드는 데 얼마나 어려워요? 선 생님이 돌볼 사이가 없어요. 내가 더 어려운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자기가 죽기 전에 선생님이 이미 죽어서 칠성판에 올려놓은 거와 마찬 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칠성판에 누운 선생님을 도와줄 마음이 있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만둘 수 없어요. 그게 영원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어렵더라도, 생명을 넘고라도 그 길을 가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 은 그래요.
자, 여기 다 젊은 사람들, 잘 살기 위해서 여기 왔어요, 잘 죽어서 잘 희생해 가지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왔어요? 억천만금이 나에게는 쓸데없어요. 무얼 하겠나? 그것을 먹겠나, 어드렇겠나? 교육해요. 교육은 귀한 거예요.
자, 내가 이러다가는 오늘 훈독회는 할아버지 양반 얘기를 하다가 다 까먹겠네. 자, 훈독회 하자구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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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을 닮아라.’ 하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닦아진 모든 복을 그냥 그대로 인계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큰 고개를 넘었다면 이것을 중심삼고 같은 형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수직선은 같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부가 이제는 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에덴에 있어서의 그 가정들은 자기 소유물이 없습니다.』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해와와 아담에 대해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얼마나 강조했어요? 만지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고 했는데, 그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할 텐데 못 했으니, 이 모든 전부 를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영양소로 지었기 때문에 절대신앙을 바라는 것인데….
신앙이라는 것은 소망과는 다릅니다. 인격적 신 대신 인간세계에 필요한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도 그래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내가 그걸 가지려면 투입을 해야 돼요. 땅에 있는 내 자신을 거기에다가 투
입해 가지고 내가 완전히 없어져서 둘이 다 합해 가지고 무거워져도 땅으로 수직으로 떨어져야만 내가 설 자리를 찾는다 이거예요.
그게 수직으로 안 되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은 컨셉이라는 거예요. 컨셉은 실제가 아니에요. 떠돌고 있다구요. 그것을 땅에다 끌어 맞추려니까 절대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세포나 무엇이 나 전부 다 분해해서 없애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몸뚱이 자체가 귀하기 때문에 몸뚱이 완성하는데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 족이 있지, 영계의 절대신앙 절대사랑 가운데는 모든 핏줄도 없고 다 없다구요.
핏줄이라는 것은 사랑과 생명이 결탁한 후에 생겨나는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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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 될 수 있는 결실의 자리에 아담 해와가 투입해 줌으로 말미암아 수직에 내려와 가지고 아담이 업혀 가지고 아담이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위에 올라서서 그 위에 올라간 거기에서 부부를 중심삼고 하 나님도 이성성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착하는데, 인간의 몸을 쓴 사람 의 아들딸이 태어나서 지상에 가정이 생겨나 하늘나라의 백성이 생기 지, 영계에 가서 낳아서 생겨나지 않아요. 영계는 생산을 못 해요.
왜 지상에 내려와서 그렇게 하느냐? 지상에서 이루지 않고는 가정도 없고, 하늘나라의 백성도 생산할 곳이 없습니다. 그 수직은 한 점밖에 없어요, 영원히.
이 모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다마(たま)라는 것은 여기에 놓아 두더라도 자기가 여기 밑창에 와 가지고 설자리를 찾아온다는 거예요. 두르룩 굴러 내려오고, 두르룩 굴러 내려와요. 직단거리가 뭐예요? 이 게 직단거리입니다.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요. 그렇지요? 수직이니 까 직단거리예요. 이것은 1초라도 틀려도 89도, 91도가 돼요. 그건 참 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 점에 머무르는 것이 중심이니만큼 그 한 점에서는 번식할 수 없어요. 이런 모든 문제가 이론적으로 왜 창조했는가 하는 데 문제였다는 거예요. 그런 물음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으면 해명이 안 돼요. (기침을 하심)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리는데 어디에서 싸움을 말리느냐 이거예요. 최고의 격전이에요. 선과 악이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조수 물 로 말하게 되면 여섯 시간에 한 번씩 돌아옵니다. 여섯 시간, 열두 시 간 해 가지고 조수가 만수가 되지요? 하루에 두 번씩 하는 거예요. (손짓으로 설명하시며) 이것이 만수가 되어 나갔던 물이 여섯 시간을 통해서, 이렇게 됐던 물이 나가서 다시 들어올 때에는 여기서 이렇게 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이 꼭대기가 하나되어야 돼요. 여섯 시간 여섯 시간, 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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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하나되어 내려가서 제일 낮은 데든가 높은 데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때에 두 다리를 딛고 여기에서…. 그때는 돌아요. 그냥 돌아요. 들어왔던 물이 나가려 해도 돌아야 되고, 길을 잡으려니까 자기가 올 라오던 길로는 가지 못하거든. 그러니까 돌면서 길을 잡아요. 모든 것 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들어오더라도 딱 서 있고 여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물이 만수가 된다면 들어와서 돌고, 돌 때에는 처음 된 것이 나중 되고, 나중 된 것이 처음 되는 거예요. 처음이 올라갈 수 있고 나중이 내려갈 수 있어요. 내려가던 것이 나중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만 사탄과 하나님의 화해를 붙이게 되면, 그 자리에서 화해를 붙였기 때문에 악 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축복해 줄 수 있어요.
하나님도 반대 못 하고 사탄도 반대 못 하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렇게 돼 있어요. 수십억을 한꺼번에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 까 규약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규약에 의해서는 무엇이든지, 만사 가 통하는 거예요. 가정이 화하는 것이 만사형통(가화만사성)이라고 하는데, 조수 물이 우주적인 시간에 맞추어 가지고 서로가 돌면서 자 기의 방향을 찾는다는 것이 합할 수도 있어요. 안 그래요? 흘러가기 전에 합할 수도 있다 이거예요. 그 자리를 잡아서 축복을 해 주는데, 사탄이 반대하면 하나님도 안 돼요.
그래서 둘을 해 줘 가지고 자기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에 서고 사탄은 사탄이 대할 수 있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세계의 싸움하는 것을 그 전법으로 인수를 받아야 돼요. 그래야 해방 이 되는 거예요.
힘으로, 욕심 가지고, 요즘 미국식으로 자기 무기로 한번 때려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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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다 없어져 가지고 통일된다고? 아니에요. 그 원칙에 맞는 자리에 서게 되면 모든 것이 쭉- 하늘 보좌까지, 틈이 이렇게 똑 나오면 틈 이 난 데에 하늘 보좌가 쫙- 연결되면 그 빛이 쭉-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라이트 빔(light beam)이라는 것이 쭉 와 가지고 ‘ 야, 저렇게 됐구나!’ 하고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그게 몇 단계 오면 그냥 그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신앙체험을 중심삼고 키워 나가 가지고 올라가 야지, 누구에게 배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배워(가르쳐) 줬으면 내가 얼마나 배웠겠어요? 저런 ≪천성경≫ 같은 게 있으면 밤잠을 자? 그게 전승 기록인데, 우주가 그 가운데 다 있는데. 자!
『……아담과 해와가 다 잃어버린 것을, 이제는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와의 혈통적 관계를 참사랑을 중심삼고 찾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복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재산이라든가 무슨 소유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하나님의 것이 전부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졌는데, 이거 소유물이 있으면 핏줄 끝에 사탄이 달려 있는데 그 소유물을 인정하나? 핏줄이 달라요. 핏줄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해요. 핏줄! 서양 사람들은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핏줄) 를 몰라요. 비둘기 사랑만 해 가지고, 횡적으로 볼 때에 부부가 된 그 사람들이 ‘ 우리 부부도 결혼했는데, 아이들이 없지만 우리 가정도 참가 정이다.’ 라고 해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됩니다. 가정이 아니에요. 그건 그냥 없어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남편이 죽고 아내가 죽어 없어지면 없어져요. 차라리 안 났던 것만 못해요. 영계에 가서 우주의 소유물을 도적질해 먹은 놈이 되는 거예 요. 열매 될 수 있는 무엇이 망하고 다 그러는데, 그 사람을 공신(公信)하고 다 할 수 있나? 빚을 진 것과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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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믿는 기독교인들이 자랑스러워요? 우리 같은 사람은 본래 태어나기를 과학적인 소질이 있기 때문에 이치에 맞지 않으면 할아버지 도 당장에 뭐 일년도 안 가서 굴복시키고 그랬어요. 종교도 그렇고, 다 그래요.
아, 먼 데 사람이 왔구만. 내가 먼 데 사람만 봤더랬는데, 가까운 데에 모르는 양반이 와 있어. 이 여자도 괴물 여자라구요, 나도 괴물이 고. (웃음) 만나 가지고 이틀 되는 날에 선문대학 부총장을 시켰어요. 세상에 얼굴도 잘 모르고, 밤에 늦게 왔다가 아침에 와 가지고 대번에 부총장 시킬 때에 ‘ 세상에 그렇게 인사조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 랬지. 총장하고 하나됐으면 좋았을 텐데…. 딱 성격이 여기가 좀 더 나 쁘지. 자기가 경력이 크다고 해서…. 경력이 무슨 잼대인가? 정성이 잼 대야. 위하는 이상 잼대 큰 것이 없어.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는 통일교회가 바보 멍청이인 줄 알았어요. 그 멍청이들이니까 똑똑한 사람을 몰라요. 자기들과는 다르거 든. 그 집은 청년들을 다 쫓아냈지만, 나는 쫓아낸 청년들을 데려다가 세계를 살리자고 돈도 벌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공장도 만들 고 다. 자!
『……선생님이 세계적 메시아, 세계적 부모로서 국가적 부모와 종족적 부모와 가정적 부모를 배치했기 때문에, 이 모든 국가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는 선생님과 더불어 하나님과 하나되어 대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본연의 땅을 찾아 들어가 본국을 창 건하고, 거기서 종족적인 확장을 해서 세계를 찾아 나가야 하는 것입 니다. 그러한 길을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4천8백만을 전부 다 성주 먹이라고 했는데, 그것 거뜬히 다
230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해치웠다구요. 김 박사 책임이 큽니다, 간판이 높으니까. 동서남북 사방으로 봐요. 뒷모습은 어떻고, 앞의 모습은 어떻고, 윗 모습은 어떻고, 남의 기준 이하의 그 모습은 어드렇고, 그렇게 다 보니까 그걸 잘하고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따르는 통일교회 사람들, 졸개새끼들 도 김 박사한테 많이 가서 붙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길러 줘야 되 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나이 많아서 갈 길 바빠 가지고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데, 그래도 나이 젊은 한 사람이라도 잘 붙들어 길러 줄 수 있는 여유 가 있어야 김 박사도 자랑스럽게 통일교회에 들어온 맛을 알지. 너는 너고 나는 나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이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돈도 많이 쓰고, 욕도 많이 하고, 닦아세우기도, 발길로 차기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 그래도 도망 못 갔어 요. 세상의 부모보다도 내가 더 천대하더라도 도망 안 가니까 세상 부 모들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세상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이 론도 그래요. 또 사실도 그렇고. 뭐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통일원리 를 아는 사람은 똑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이걸 방송을 하면, 미국 같은 데서 세계 방송을 대통령이 40일만 하면 세계 인류가 휙 돌아갑니다. 60퍼센트 이상을 돌려놓을 수 있어요. 지금 일주일이면 돌아가잖아요? 40일을 짜 가지고 하게 되면 세계의 60퍼센트가 돌아가는 거예요.
내가 50년 전에 한국의 4대 외교관들, 중국 대사, 소련 대사, 일본 대사, 미국 대사가 모여서 다 싸움하는 판에 하지 장군이 민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할 때에 종교를 위주로 했으면 내가 등장했을 거라구요.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가 일본 군대하고 일본 경찰 출신들을 쓰는 것을 반대하다가 다 조져 버리고 이래 가지고 나라가 없어 가지고 무 슨 무슨 뭐 이래 가지고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김 박사 위신을 잡쳐 버려요. ‘저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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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안 해도 될 텐데, 선생님이 우리보다 더 열심히 가르치려고 그런다.’ 할 거라구요. 늙으면 아기가 된다는 얘기 알아요? 떡을 주더라도 크게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애들은 같은 떡을 주더라도 늙은 다음에는 아기들에게 주는 떡에다가 더 붙여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시간에 특별히 대해 가지고 얘기도 해 주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자, 이젠 넘어가자구.
『……지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승리의 이 날과 더불어, 천상 세계의 해방을 갖출 수 있는 이 일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원하오니, 받 아 실천하시기를 만세에 축복하여 승리로, 승리로 전진하시기를 간절 히 바라오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님과 참부모의 이름을 중 심삼고 만민과 더불어 만물을 합한 승리의 패권국가, 전진을 다짐하는 일을 선포합니다. 만세의 한과 탄식을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상․지상 참부모권 전체를 대신하여 이 승리의 날을 선포하오니, 만세의 승리의 주인공이 되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예수님도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자기가 메시아라는 것을 선포해야 된
다구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예수님과 기독교의 이름을 가지고 말없이 그늘 아래에서 많이 희생이 되어 가요. 선포했기 때문에 하 늘이 알고 사탄이 알고 이 천운의 도가, 천운이 알기 때문에, 그 운세가 알기 때문에 그 시대가 지나가게 되면 그 반대하던 사람들의 마음이 달 라지는 거예요. 그 기준을 반대하겠다는 사람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포식을 해야 돼요. 사탄 자신이 자연굴복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사탄이 굴 복하는데, 굴복한 날이 며칟날?「1999년 3월 21일입니다.」그걸 기억 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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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여러분이 기도해야 할 것은 뭐냐? 선악의 투쟁 역사인데 악은 투쟁으로 말미암아 분열되어서 작아져 없어지는 것이고, 하늘은 맞고 빼앗아 나와요. 맞으면서 위하고 나가니만큼 화합 통일 역사를 함으로 말미암아 번창해서 흥하는 거예요. 이 표제를 갖고 기도해야 됩니다. 매일 생활을 측정해서….
황선조, 그 얘기 못 해 줬지? 이제 얘기해 준다구. 표제가,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선악의 투쟁인데 선이 왜 이기느냐 이거예요. 간 단해요. 선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상대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원칙이요, 악은 뭐냐 하면 투입하지 않고 빼앗아 오는 거라구요. 그러니 투쟁하는 거예요.
그러니 희랍철학도 투쟁 개념이에요. 적자생존 약육강식이라는 말, 그 근본이 투쟁 개념인데, 투쟁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공자님도 ‘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는데, ≪명심보감≫의 첫 줄에 들어가 있어요.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 하늘이 복을 주는 것이요, 악한 자는 화를 준다는 거예요. 마찬가 지예요. 그 도리대로 그렇게 살면 전부 다 천국 갈 수 있는, 예수님 시 대에 있어서 왕권만 인정하면 다 한꺼번에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다 몰라서 그렇지. 자!
「다음은 ‘ 참부모님 천주 승리축하 선포’ 기도문입니다. 1999년 6월 10일 서울…」기도문도 보게 되면, 내가 매일같이 기도하고 바라던 내 용이니 가만 보게 되면 지금 보더라도 하나도 틀리지를 않아요. 여러 분은 무슨 말인지 모르지.
『……⑫제4아담시대(이십절)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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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10일 우루과이>
1999년 10월 10일은 10월의 10수는 하늘을 중심한 재출발수를 의미하고, 10일의 10수는 땅을 중심한 재출발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10 월 10일을 이십절로 선포하는 것입니다.』「다음은 ‘ 자르딘 7대 선언 과 새 에덴 창건’입니다.」
응, 그건 그렇게 돼야 돼요. 그걸 다 마치고 이제는 환고향을 해 가지고 천지 해방권에서 천지부모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야 되는 거예 요. 자, 좀 길지? 서론만 좀 읽어 봐, 1장만. (자르딘 제7선언까지 훈 독)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유정옥, 일본에서 온 여자들 가운데 노래 잘하는 사람 누구야? 노래 나 몇 곡하고….「일본에서 온 사람들 중에 노래 잘하는 사람 누구예 요? (유정옥)」임자 색시밖에 없구만. (웃음) 자, 나오라구. 조명원! 마이크가 없어도 요즘에는 노래하면 다 들릴 텐데, 뭐…. (조명원 사모 가 ‘ 백년해로’ 노래)
문수자, 동생 왔나?「안 왔습니다.」안 왔어? 여기서 저기 키 큰 사 람, 이 줄 셋째 번 키 큰 사람! 그래! 노래 한번 하자. 조금 기다려. (한국의 여자 원로 식구가 미국 동요를 노래함)
동생이 국회의원 하겠다고 한 사람 누구 있잖아? 그 앞 사람하고 둘이 나오라구. 그 앞의 사람 노래 잘할 터인데, 앞의 사람! 노래 먼저 해 봐. 따로 따로 해도 괜찮아. (이후 화동회가 이어짐) (곽정환 회장 의 보고)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예, 이런 점에서 참 여러 지도자들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 하는 것 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참부모님께 여러분이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여러분이 이제 커야 돼요. 커야 돼요. 쩨쩨해 가지고는 못 해 먹어요. 교구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 한 나라를 맡게 되면 내가 그걸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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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밀고 나가고, 어떻게 작달을 하느냐?’ 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대담해야 돼요. 여러분을 그렇게 믿을 수 있게끔 그런 기백이 필요해요. 알겠어요?「예.」자, 노래나 하고, 노래. 이제 마지막으로서…. (곽정환 회장의 ‘ 목포의 눈물’ 노래)
그만 두자고, 또 하자고? (경배) 저녁에 만나자구요. 그래. *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 이할 것인지를 결정 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 전과 1차․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 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 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UN)이 영원한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UN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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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UPF) 창설대회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은 강연문임.
23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UN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 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UN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UN의 기능 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 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 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 계의 모델’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 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 와였습니다.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 즉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 부자관계’ 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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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 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 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 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 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 나님은 백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 동참권, 동거권, 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 좋다’ 는 말, ‘ 행복하다’ 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 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 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 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 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 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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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신지 아십니까?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
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 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 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 니다.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 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 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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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는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 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 핏줄이 남아야 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 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 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 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 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 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 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
24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겠습니까?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 우주 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 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 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 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 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 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일년은 고 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 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 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 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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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free sex)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 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UN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 까? UN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 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UN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 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 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 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 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 하나님 왕 권 즉위식’ 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 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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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 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 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 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 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 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양 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 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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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 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 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 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 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 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 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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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 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 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팔십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 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 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Rev . MOON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 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Rev. MOON의 통일사상 이었습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Rev. MOON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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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 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 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 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 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 세계초고속도 로’ 를 연결해 줄 ‘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 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 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 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 드시 길이 있습니다.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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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
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 원(200 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 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성경 이사야서 2장 4 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 입니다.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 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인류는 이제 Rev. MOON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 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 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Rev. MOON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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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 천주평화연합’ 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 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인 기존 UN 앞에 아벨적인 UN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평화군 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UN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 지 않습니까? 따라서 ‘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 한 ‘평화경찰’ 과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 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 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 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 니다. 감사합니다.
<말 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어로 말하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녹음이 잠시 중단됨)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 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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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놀라운 선언이에요. (박수)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 에 두신지 아십니까?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 점을 세웠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 발의 핵…』
코어(core)! 상대가 코어라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는 절대가치를 못 이룹니다. 절대부모가 절대부모의 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절대 아기가 ‘ 응아!’ 하고 태어나야 됩니다. 아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생 기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가 아니고 태어난 아기라는 거예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으로서,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
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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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 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 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렸으면 잃어버리지 않은 상태를 찾아 이뤄 놔야지요. 이게 문제예요.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타락이라는 것은 하나님 뜻에 없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전부가 복잡한 내용이 얽히고 설킨 걸 알아야만 해방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완전히 이해함으로 해방될 수 있어요.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묻는 것 알겠어 요?『……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핏줄! *서양 사람들은 핏줄에 대해 생각 못 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 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중략)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타락해서 다 그렇게 됐지요. 부정할 사람이 있어요? 이론적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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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할 수 없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타락의 동산이 아니에요.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 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이 타락한 세계에서의 주인이 아니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 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 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몰랐으니 이렇게 됐지, 알았으면 다 고쳤을 것인데…. 타락이 뭐예요, 타락?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벗어날 수 있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박사고 뭐고, 뭘 해 먹고, 뭘 했다 하지만,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 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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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예요, 아버지. 부모라구요, 부모. 그걸 생각해 봤어요? 이거 지나갈 얘기가 아닙니다.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 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 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됐으면 세계가 내 것, 하나님도 내 것이에요, 내 것. 싸움이 어디 생기고, 근심이 뭣이고, 나라가 뭐 필요하고, 종교가 뭐 필요해 요? 나라 없었어요, 그때는. 종교가 없었어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혹같 이 붙어 가지고, 기생충이 돼 가지고 본체에 피해를 입히는 존재들이 에요. 그걸 청산해야 돼요.
『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 지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이 없었어요. 이런 사실을 안다면, 이 분통한 사실을 알아 가지고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나라가 문제가 아니 에요. 모든 걸 불사르더라도 이를 한꺼번에 뭉쳐 가지고 타도해 버려 야 돼요. 용서할 수 없어요.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 입니다.』하나님이!『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 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몰라요. 근본을 모르니까 해결을 못 해요.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 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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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것입니다.』
왜 그러냐? 타락한 것이 뭐냐 하면….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
하지 못함) 아담 해와한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절대, 간곡히 부탁한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 거기에 절대복종하라고 말이에요. 복 종이란 현실이에요, 사랑과 신앙은 컨셉(concept; 개념)이고.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그만하자구요.
비법적인 사랑에 떨어졌으니, 떨어졌으니까 찾으려면 그 사랑보다도 거꾸로 가야 돼요. 교체결혼을 했어요, 교체. 교체결혼을 했다구요. 그 러니까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예요.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없어요, 없어. 잘났다고 하고 잘살고 있는 세상의 백만장자, 빌리언 (billion; 십억) 달러가 뭐 자랑이에요? 그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아 요? 깜깜천지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모르고 산 사람들이 문 총재가 얘기하는 것을 알고 와서 뒤져 보라구 요. 도서관에 가더라도 이런 말은 없어요. 하늘나라에도 새로이 도서관 이 처음 생겨나는 거예요.
『일년은 고사하고…』내가 목이 쉬어서 그래요.『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 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없었어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만나 봤어요? 여러분이 다 그러니 못 만나 봤다는 게 사실이지요. 알았으면 그 사람이 가르쳐 줬을 텐데, 아는 자가 없었다는 거예요.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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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이건 타락 때문이에요.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사탄)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누가 책임질래요? 하나님도 손 못 대요. 사탄이 전능권을 행사하는 데, 이걸 이길 수 있으면 타락을 시키지 않았지. 하나님도 못 했어요. 사탄도 못 해요! 사탄이야 좋아서 이렇게 하는 건데…. 그 전쟁을 어 떻게 그치게 해요? 친구, 여기 있구만. 할 수 없어요. 불가능해요.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 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 까?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 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 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다 끝났어요. 이런 위기일발적인 도상에 서 가지고 먹고 자고 지낸다고 해서 숨을 쉬고 살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다 망하든가 한 사람을 중심삼고 종자가 심어지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을 자각해야 됩니다.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없으면, 이런 것이 거짓말이라 해도 실천하면…. (녹음이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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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 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 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인침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진리를 알아보라는 거예요. (녹음이 중단됨)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 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 니다.』(박수) 알겠어요?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에 처음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같이 살아 보지 못했습니다, 탄식 때문에. 그거 해방을 받는 거예요.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횡적은 세상이에요.『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하나님이 못 한 거예
요. 횡적인 부모의 자리를 완성시켜 가지고 하늘나라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가정적 정착을 못 했어요.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횡적 참부모는 아담 완성한 참부모예요.『즉 하나님을 해방 석방시켜 드린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봉헌해 올렸습니다.』(녹음이 중단됨)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 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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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 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 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돌감람나무지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는 돌감람나무가 되었습니다. 안 그래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 세계에 살고 있는 거예요.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했어요.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
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다 말만이 아니에요. 이제 공식으로 돼 있는 걸 다 풀어야 될 내용입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그래도 그걸 구해 주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교체결혼 이상의 자리, 하늘나라의 본연의 자리에 접붙일 수 있는 놀라운 길이 비 로소 접속이 된다는 거예요.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혁명적인 역사예요. 혁명적인 역사입니다.
25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 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까지 컨트롤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비밀을 다 캐냈지, 누가 가르쳐 줘서 알아요?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 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속성 중에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 주류 속성을 인 류가 몰랐어요. 하나님에게 많은 속성이 있는데, 주류 속성은 절대․유 일․불변․영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그 네 가지 주류 속성이 있 다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육화된 몸이란 절대적인 사랑의 중심체가 된다는 거예요.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 랑이 전부 다 합한 완성적 몸을 이룬다면 하나님의 왕국의 왕좌에 날
아 올라가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알겠어요?
『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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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잊어버리고 영계에 가게 되면 레버런 문을 만나서 뭐라고 하겠어요? 거짓말쟁이라고 하겠어요? 가 보 라구요. 대가리가 전부 다 호박죽과 같이 풀어져 가지고 배밀이하면서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 위하는 삶’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레버런 문의 삶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 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 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박수)
망하지 않아요. 망하지 않아요. 승리할 수 있는 그때에 있으니 같이 가자 그 말이에요.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왜? 지상계에서 아벨을 죽여서 지옥 보냈으니 영계에 간 모든 조상 들이 레버런 문의 축복을 받고 내려와 가지고 동생을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니까 지금까지 미국에서 34년…. 이거 마지막입니다. 예 수님이 서른 세 살에 왕이 돼 가지고 서른 네 살에 천하를 통치해서 하나의 로마를 만들어 가지고 천국을 못 만들었으니, 레버런 문은 로 마가 아니라 하늘땅을 천국 만들어 가지고 문을 열고 다 들어갈 수 있 게끔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이제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모르는 비밀이 얼마나 많겠나 하는 걸 알고, 엄숙히 무릎을 꿇고
25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회개하면서 자기 자신 자체의 인성적인 소질을 맑혀 주기를 또 부탁드려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박수)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 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 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 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이거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공산주의는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본인 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지금 그래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1천 명을 모아 가지고 하는데, 빈 곳이 있잖아요? 미국의 정부 요원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감동 받는데, 나 이상 감동을 받으 면 말이에요, 순식간에 6개월 이내에…. (녹음이 중단됨)
내가 UPI통신이라든가 세계의 언론기관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안 된 것을 밝혀야 되겠어요, 이제. 잘 먹고 살아라 이거예요. 그런 때가 됐으면 못먹고 살아야 된다! 잘되면 잘 먹고 살고, 못되면 문제가 되지.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루가 바빠요! 선생님이 40대에 이 일을 완성하려던 게 지금 86세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하늘을 보기에 얼마나 민망해요? 내가 못 한
것이 아니라구요. 민망하게 만든 장로교, 구교․신교, 자유세계의 가인 아벨, 플러스(+) 마이너스(-) 대치되는 쌍쌍이 하나 못 된 그 판도에 서 끼여 가지고 생애를 낭비한 사나이가 이제 청산할 수 있는 시대를 맞기 위해서 이렇게 또 나서서 여러분을 만나서 외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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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지나가는 거지라고 해 가지고 언제든지 문전에 가서 추운 겨울에 구걸하는 것으로만 알지 말라구요. 그가 암행어사가 될 수 있었다는 것 을 알아야 돼요. 미국의 어느 누구도 당하지 못한 귀한 손님을 그렇게 천대했으니 그 귀한 걸음이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에 경고해요.
여기에 CIA(미국중앙정보국) 패도 많이 왔겠구만. 망하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서 그물을 쳐 가지고 미국이 하지 못하는…. 미 국은 평화군을 만들어 한반도를 해방하겠다고 왔다가 다 도망갔어요. 다시 평화경찰과 평화군을 만들어 가지고 중동과 남북통일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가 이렇게 바쁘다구요. 그거 동정할래요, 안 할래요?「예스.」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박수만이 아니고, 손을 들어 하늘 앞에 맹세해 봐요. 그럼 오늘 이 대회는 성공이네. 알 겠어요?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렇게 늦어졌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면 또 길이 있을 성싶어 가지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런 대원정의 전쟁을 하기 시 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 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 야 말 것입니다.』(박수)
그만큼 사전 반대한 걸 회개하고 레버런 문을 따라와라 이거예요. 도와 달라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간절히 비는 것은 여러분 신세를 지 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의 빚진 모든 것을 탕감해 주기 위해서 이 런 것을 알아야 돼요.
26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 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 차로 전 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 세계 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 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 다.』
하루에 만들고 싶어요. (박수) 그럴 수 없는 것이 한이에요, 한! 이런 말을 들을 거예요. 30년 걸린다고 하면 5년이면 만들어 내요. 10 년 이내에 만들겠다는 거예요. 돈만 대라 이거예요, 미국에서는. (녹음이 중단됨)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안 하면 여러분이 죽든가 내가 망하든가, 여러분이 망하든가 내가 살든가 결판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 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이 지구성이 하나님의 땅이에요. 악한 무리들이 전쟁을 일으켜 피를 흘릴 땅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고향 돌아가야 돼요, 고향. (박수)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너 나 할 것 없이 흑인 백인 황인종이 하나가 되어!『함께 힘을 모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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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안 하면 망해요. 망합니다. 나도 망하고 여러분도 망해요. 안 하면 한국이라도 세워 가지고 그것을 붙들고 수백년 해서 끌고 갈 수 있는 나라와 이 인종이 몇 개 국이나 된 것이…. 이제 그래서 이번 유엔 총 회 이때에 해 가지고 머리를 바로 갖고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을 연구 하라는 거예요.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협조해 보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요전에 빌리어내어 (billionaire; 억만장자)가 얼마라고? 세계에 6백 얼마 되는데, 구십 몇 명이 빌리어내어라는데, 그 돈을 뭣에 쓸 거예요?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의 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나, 레버런 문은 다 망하고 없어질 줄 알았지만, 여기까지 왔어요. 미국 정부도 이제 나하고 의논 안 하면 안 될 단계까지 왔어요. 북한 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박수)
배통을 내밀고 어깨에 힘 주고 꼬리를 젓지 말라 이거예요. 한국에 돌아가서 아시아인들을 규합할 거예요. 중국도 나를 유치하기 위해서, 돈이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다 해 줄 텐데, 종교도 허락할 텐데 미국에 들어가 가지고 종 되고 왜 핍박받느냐고 권고하는 것을 몇 번이 나 들었을 것 같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미국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멍텅구리, 바보로 알지 말라구요.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26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일본이 제일이에요, 일본이. 자각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박수해요, 박수. (박수)
『공사 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이것은 예예요.『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 아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원(200billion dollars) 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남은 게 뭐 있어요?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무슨 일이, 소요가 있더라도 혁명을 일으켜야 돼요.
『성경 이사야서 2장…』
종교가 하나돼야 돼요, 종교. 레버런 문이 종교 하나되게 하기 위한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녹음이 중단됨) 기독교를 잃어버리면 하나님 이 비참하기 때문에…. 여기서 뭐 하러 34년 동안 똥개 취급을 받 고…. (녹음이 중단됨)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
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대안이 없잖아요? 대안이 없어요. 잘났다는 대학교 총장, 무슨 뭐 하버드니 예일이니 자랑하지만, 대안을 몰라요. 대안을 가지고 있는 레 버런 문을 밟아 치우고 똥 구덩이에 묻어 놓고 그렇게 취급하면 다 망 합니다. 망하지 않게 하려고 내가 이 단상에서 이런 공개적으로 듣기 싫어하는 말을 안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선천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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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시대이고, 후천시대가 왔어요.『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과학이 지식적인 기반이 확실했기 때문에 발전했어요. 공식 위에 모델을 맞춘 공식에 맞게 돼 가지고 과학적인 세계를 자랑한 것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레버런 문은 망해 가지 않아요.『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 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예스.」(박수)『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해방과 석방은 진리를 통해서 아는 자가 이루는 거예요. (이 벽은) 사탄 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 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 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 천주평화연합’ 은…』불쌍해요. 레버런 문보다 더 이름이 없어요. 실적이 없으니까 불쌍해요.『하나님의 승리 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 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 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
26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십시오.』다 실패했어요, 이게. (녹음이 중단됨)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 평화경찰’ 과 ‘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 의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믿고, 미국과 선진국가를 믿고? (녹음이 중단됨)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 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라요. 어때요? (박수) 고마워요. 지나가는 말로 알지 말라구요. 나, 거짓말 한 번 안 했어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 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 과…』천주평화연합이 이제 그 일을 해요.『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 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 (환호와 박수)
미국 국민들이 하나되어서 레버런 문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핏줄의 혈족을 세계화시켜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와 만인류가 형제,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해 방을 받을 수 있는 끝장을 보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결론을 기억하 고, 소망을 품고 돌아가 주변의 자녀들과 형제와 여러분 동포를 구해 가지고 그 길에 동참시켜 주기를 간절히 다시 부탁하면서, 여기에 서 서 하고 싶은 말 다 한 레버런 문은 돌아가게 됐습니다. 안녕히 계십 시오. (박수) *
사랑하는 아버님, 천일국 5년 9월 13일 두 번째 맞는 안시일의 이 아침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천주평화연합 창설의 기념을 남기시고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봉헌해 드렸사오니, 하늘이 중심이 되시어 이제부터 이 땅의 모든 전 체에 전권 행로를 갖추어 가지고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수직 완성 하여 해방과 석방의 본연적 창조이상의 톱 건 플레이스(top gun place; 제1인자의 위치)를 점령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흥진 군을 중심삼은 형제들과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은 전체 성인 현철들과 같이 되어서 하나님을 시봉하는 전통을 세우며, 땅 위에 부모님이 가시는 모든 길을 따라 가지고 보조를 맞추는 중간의 연락적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 둘 전체 앞에 균형을 맞추게끔 수고한 흥 진 군의 노고를 찬양하면서, 영계의 협조하신 모든 성인 현철들 앞에 감사하면서 통일교회를 중심한 협회장을 중심삼았던 모든 일과 하늘나 라의 전통적 교육의 노정에서 충성을 다하는 일과 상헌 씨를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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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3일(火),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266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같이 협조한 모든 이상적인 이 땅 위에 보내 준 하늘의 실정을 알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무지했던 이 땅 위에 하늘과의 인연을 두터이 하고 높고 귀할 수 있는 전진적인 목표를 갖게 해 주신 은사 앞에 감사하면서, 더욱 깊고 사랑스러운 심정의 인연을 갖고 땅 위의 축복받은 자녀들을 중심삼고 영계의 축복받은 조상들이 하나가 되시어서, 장자권 복귀를 갖추어 가
지고 지상․천상의 반대되는 새로운 천지개벽의 시대를 가져와 지상의 전체에 표본적 중심이 되시어, 참부모로 말미암아 해방적 전권을 다 넘어서는 것을 하늘이 수습하여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만사 승리 형통 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번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 전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번 대회를 중심삼고 중요한 결의를 할 수 있는 이런 시점 에 놓여 있사오니, 이 모든 일체권이 당신이 계획하고 뜻하신 목적을 미화시키고 완전히 승리하는 전진적 발전의 해방권을 위해 움직이는 사실을 감사하면서, 더더욱 영계를 동원하시어서 미치지 못한 지상의 결여된 모든 지옥을 비추고 관리 통찰 정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고 원하옵니다.
마음이 여리고 모든 면에서 갖추지 못한 어릴 때로부터 지금까지 장성시대 성숙시대에 아버지 앞에 완성의 결실을 갖추어 갈 때까지, 지 상에서 때가 바쁘고 생애노정에 시간이 없는 것을 아는 저희들은 보다 가일층 정성을 다하여 남겨진 미비한 자체를 수습해 가지고 완성에 도 달할 수 있는 시간을 단축 단축 단축시킬 수 있게 노력에 노력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천상세계에서 원하는 일념 을 이 땅 위의 인간들 앞에 같이 반응적인 감흥을 중심삼고 목표와 방 향에 일치되는 결과적 세계에 도달하여, 해방적 승리의 영광을 갖춘 자리에서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택한 무리로서 갖출 바의 전통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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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날도 지금 회의를 주재했사오니, 유엔 총회를 하는 이번 기간을 통해서 저희들이 각별한 같은 상대적 입장에서 기억하는 아벨유 엔권을 표시시켜 가지고, 여기에 왔던 모든 만국의 지도자들 앞에 일 일이 생각할 수 있고 일일이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길로 삼으시어서, 미래의 아벨유엔과 가인유엔이 하나가 되어 천상의 모든 뜻을 시봉하여 완성 완결할 수 있는 자유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것이 참부모를 세워 당신이 지금까지 일해 나온 목적인 것을 아오니, 부디 뜻하시는 대로 완결 완결을 지으시어서 당신의 기쁨으로써 다 이루었다 하고 지상을 대신한 만민 만대를 넘어갈 수 있는 해방적 권한을 가지고 축복 축복 축복을 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 다.
어제 날에 아버지가 같이하신 집회를 감사하며, 오늘 이후에 이어지는 모든 전체를 주도 지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꽃다발 봉정, 축가)
<말 씀> (≪천성경≫ ‘ 성약인의 길’ 편 ‘ 제4장 성약인의 길 4)세계 평화통일가정연합’ 부터 훈독)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의 축복받은 일족이 하나가 되어 이제 자르딘에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우주를 사랑하던 마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이 모든 것을 끌어들이고 집결시켜 여기에 일방적인 투입을 하지 않으 면 안 됩니다. 이러한 가정의 최후의 종착점에 예술적인 가정의 이상 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이 자기의 가정에 왔다가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을 수 있는 이러한 가정…』
자르딘의 가정연합 교육하던 장소를 이제 청평으로 옮겨야 돼요, 청
268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평으로. 다시 한 번 교육해야 될 거라구요, 이제부터. 자!
『……언제 선생님이 대이동을 명령할지 모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돌아서야 할 때입니다.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축복받은 식구들은 빠른 시일 내에 남미에 가서 교육 받아야만 앞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받고, 선생님이 일족에게 사진을 찍어 주는 것 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명령입니다.』
이제부터는 청평, 그걸 윤정로가 교육했는데, 청평에는 이제 국가대표들이 와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지금 국가대표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일본에 가서 교육하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제?「기원제입니다.」기원 제를 해야 돼요.
자기들이 뭐 이렇다 이렇다는 것을 보고해야 돼요. 자기 양심은 못 속인다구요. 보고하면 보고하는 대로 전부 다 이것을 봉헌해야 된다구 요. 보고하고 나서는 자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에 이것이 등 록이 되어서 하나님의 소유권을 전부 다 인정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인정 받아 가지고 자기들이 이제 가정의 아들딸이 축복받게 되면 그것 축복받은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참부모로 부터 참하나님의 소유, 그다음에 참부모의 소유, 그다음에 여러분의 소 유의 3단계 과정을 거쳐야 여러분이 소유를 가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엇인지? 총, 뭣인가? 생축?「헌납제입니다.」헌납제가 아니에요. 헌납물을 바쳐야 돼 요. 전부 도적질한 거예요. 주인이 다른 데 있는데 주인 것을 훔쳐다가 자기들끼리 뜯어먹고 팔아먹고, 그 물건을 빼앗기 위해 죽이고 살리고 하는 이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를 중심삼고 다 풀고, 자기가 앞으로 원수 된 것은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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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 인류가 초국가적으로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결혼을 잘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천사장하고, 천사장이 해와하 고 사랑관계를 한 그것은 뜻에 없는 반대요, 원치 않는 행동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치 않는 사탄의 핏줄에 접해 있으니, 원하는 본래의 참감람나무 뿌리로부터 참감람나무 가지로 연결되어야 돼요. 인류 가 조상이 없어서 그랬으니 메시아가 와서 참감람나무를 심어 가지고 참감람나무 모든 배아를 중심삼고…. 요즘에 세포번식을 하잖아요?
「황 박사입니다.」황(황우석) 박사예요. 황 박사인지, 무슨 박사인지. 한국이 유명한 나라가 돼요, 이제. 세계적인 대사건이 될 수 있는
나라로 한국에서 이제 이것을 해결해야 돼요. 둬두고 보라구요. 해방 후 70년이 지나 가지고 80년이 넘어서면, 백년만 되게 된다면 한국 사람이 전세계를 본 되는 입장에서 지도할 수 있는 시대가 돼요. 70년 80년만 넘어가게 되면….
지금 몇 년이에요? 60년이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제 10년만 지나게 되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늘로부터 핏줄의 정정당당 한 하늘의 권위를 받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물로서 태어 나는 거예요. 그래, 한국이 점점 이름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자!
『……이제는 여러분의 가정이 이상적 가정이 되어 부모님과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부모님 대신이 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온 메시아, 신약시대를 넘어서 성약시대에 온 메시아,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의 대신가정이 됨으로 하나님을 모시게 되어 만민이 천국 직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제4차 아 담권해방 축복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제4아담의 시대가 확정되면
270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축복 2세들은 부모가 직접 축복해 주는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우리 해양권 환원, 그다음에? 만물세계!「육지권입니다.」육지권 환
원, 그다음에 창조세계 환원이에요. 창조세계, 영계와 육계를 전부 다 사탄에게 빼앗겼던 것을 환원해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제4차…. 3차 가 아니에요. 3차 재림주까지도 고생을 했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은 고생하지 않고 제4차 아담권 심정세계를 환원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을 하나 만들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다를 사랑해야 되고, 육지를 사랑해 야 되고, 만물, 땅 위의 모든 것, 세계의 모든 만물, 영계의 모든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헌 씨가 영계의 실상을 다 보내 줘요. 거기에 동물세계, 최고의 동물세계, 중간 동물세계, 낮은 동물세계의 차이가 있 다는 것과 지상세계도 인간과 대조해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준 그 세 계의 모든 것과 환원을 해야 돼요. 해원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바다의 세계라든가 창조한 지상의 세계라든가 하늘땅의 만물 앞에 해방의 주인의 자리가 못 되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 요. 그래, 주인의 자리에 비로소 들어가는 것이 제4차 아담권 세계예요. 심정권이에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 환원, 그것은 지상과 천상이 통일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막히지 않고 자주장하는 데에 있어서 그 세계와 화합할 수 있고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를 맺는 하나님이 지은 축복한 아들딸 과 마찬가지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탕감도 없고 해방권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걸 선생님이 지금 발표했나? 전부 다 발표했지요? 그것도 모르는 때예요. 결국은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바다에 대해서 선생님이 관심을 가졌지만, 금년부터는 바다에 될 수 있으면 배 타고 안 나갔어요. 먼바다를 가야 될 일이 있으면 먼바다를 빠른 배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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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다투어 가고 싶었던 그 바다를, 알래스카에서는 어려운 바람이 불고 그런데도 다 가 봤어요. 알래스카 바다가 바다에서는 제일 험한 데예요.
그래, 알래스카에 있는 고기들…. 여러분, 알래스카 고기들 잡아 봤지요?「예.」제일 유명한 게 뭐예요?「킹 새먼입니다.」킹 새먼(king salmon), 새먼이라는 것이 샐베이션 문(salvation Moon; 구세주 문 총재), 새먼이에요. 그건 고향에 복귀하는 거라구요. 자기 고향에 돌아 가는 거예요. 5천 마일 6천 마일 이렇게 대양 가운데 나가 있던 수놈 암놈들이 핑크 새먼(pink salmon)은 2년이고, 그다음에 레드 새먼 (red salmon) 이것은 4년, 실버 새먼(silver salmon)도 4년이고, 킹 새먼은 6년 만에 돌아와요.
시간만 되게 되면, 암놈이 먼저 오는 것이 아니에요. 수놈이 먼저 와요.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를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오게 되면 자연히 암놈은 6대주의 다른 바다, 오대양으로 돌아다니던 것이 자기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그게 신비로운 거예요. 어떻게 냄새를 맡고 자기가 태어나서 떠난 곳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새 종류는 그런 게 많습니다. 새 가운데 꿩 말고 뭐인가? 메추리!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시대에 메추리를 잡아먹은 것이 뭐냐 하면, 그 메추리도 전부 다 자기가 길러진 곳에 찾아가요. 메추리 장사를 하면 서 팔아 가지고 몇백 리, 몇천 리 갔던 것이 어떻게 찾아온다는 거예 요. 1년, 2년, 3년, 4년만 되게 된다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그러한 새들은 귀한 새 종류예요.
인간들은 그거 모르잖아요? 자기 고향을 찾아갈 줄 몰라요. 그러니까 지옥에 가서 머무르고 있는 거예요. 동물보다 낫기 위해서는 이제
272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고향에 찾아가서, 거기서 수놈 암놈이, 오목 볼록이 만나 가지고 새끼를 쳐 가지고 자기와 같이 3대를 키워 가지고 결혼해 주고 나서야 비 로소 가정 형태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담도 3대예요. 하나님이 1대 라면 아담이 2대, 여러분이 3대가 돼 있어요. 3대인 여러분이 하나님 의 손자와 같은 자리에서 품길 수 있는 여러분이 못 돼 있어요. 이게 큰 문제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면 선생님이 1대고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3대예요. 종횡의 일체가 되어 가지고 하늘부모의 핏줄을 이 어받고 땅위에 참부모의 핏줄, 둘이 합한 핏줄을 겸해 가지고 낳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사탄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또 다른 주체적인 입장에서 사랑을 먼저 해 가지고 심어 놓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반드시 이것은 투쟁이 벌어지고, 철들게 되게 되면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 다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알지요? 12세 13세 18세 이것이 처녀 총각들이 전부 다 남자가 여자, 여자를 남자가 사모할 수 있고 서로 서로가 연애하려고 할 때가 되게 되면 벌써 문제가 벌어져요. 자 기 중심삼고 제일주의로 생각하지, 하늘을 중심삼고 근본을 차 버리는 거예요. 왜? 아담 해와가 그렇게 됐기 때문이에요 역사가 기원이 그렇 게 됐으니 그 기원을 따라가 가지고 그 과정을 가서 그 목적지까지…. 목적지가 천국에 못 가요. 지옥 가요.
이것이 이 지상에서 사는 동안에 타락한 모든 원한의 조건을 벗어나 가지고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원인적 존재, 하나님의 마음과 아담 해 와의 마음이 닮아 있었는데 이게 타락하고 나서는 달라졌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자기 자신을 자각할 때에 있어 가지고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알게 되면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 삼고 행동하려고 하는 거예요. 타락한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천사장과 해와는 영영 만날 수도 없고 결혼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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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런데 강제 억압 결혼이 됐던 거예요. 그러니까 교차결혼, 익스체인지 메리지(exchange marriage)란 문제가 나온 거예요. 그렇 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싸움의 지옥에 가는 족속을 만들어 놓았어요. 이 근본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거짓 부모가 자기 절대주의를 중심삼고 해와가 그랬고, 아담은 해와로 말미암아 유린당해 가지고 천사장 아래 사랑의 줄에 매여 가지고 끌려 들어갔어요. 완전히 인간 자체가 사탄의 혈통에 매어져 사탄 혈통권 내에 떨어져 버렸다는 거예요. 혈통은 뭐냐? 참사랑․참생명, 그 다음에 뭐예요? 참혈통인데, 인연이 돼야 돼요, 인연이. 인연이 맞아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16세만 된다면 여자나 남자나 서로가, 여자는 남자를 동경하고 남자는 여자를 동경하게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무 리 친구들이 많더라도, 여자는 여자 친구들이 있더라도 여자 친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로 만나서 같이 영원히 살겠다고는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여자들은, 못생긴 여자라 하더라도 제일 잘난 남자를 얻고 싶어 해요. 그래요? 여기 못생긴 사람 많구만. (웃음)
못생긴 여자가 많은데, 제일 잘생긴 남자, 제일 훌륭한 남자가 뭐냐하면 그 나라의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해와의 핏줄을 이어 받은 여자들은 못났더라도 그 나라의 유명한 사람을 사모하고 결혼상 대로 두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차이가 많은 차이를 갖고 날아 가 가지고 접붙일 수 있어요? 타락의 역사가 곡절이 많아 가지고 전부 다 엉클어졌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줄을 보면 ‘왕하고 결혼 하고 싶다.’ 해요, 여자들은? 다 그런 욕심이 있지요? 문수자도 그래?
그다음에 가정에 들어가서는 할아버지가 좋아요. 아기들도 자랄 때
274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없을 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신세를 져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더라도 자기가 학교 다니고 이러면서 가 정적 기대라든가 외적인 역사시대에 나라의 공로를 세울 수 있는 기간 이 많았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으니, 그 아버지 도 할아버지를 의지하고 살고 있으니 할아버지보다도 자기 부모를 의 지하고 싶은 거라구요.
결혼을 누가 하느냐? 할아버지보다도 직접 핏줄에서 해요. 아담 해와가 핏줄의 주인이요,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 있으니 직접 핏줄의 주 인 되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한 대 앞선다구요. 대고모니 무엇 이니 다 한 대 앞서요.
그러니까 자기 아버지, 아버지 같은 사람, 그러면 아버지 같은 사람들 가운데 그 동네의 훌륭한 사람, 왕은 하나이지만 그 동네의 할아버 지 같은 사람, 제일 훌륭한 사람, 잘난 사람, 역사시대에 잘난 할아버 지 급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대에서는 그 아버지 같은 그런 사람, 그 동네에서 잘사 는 부모의 자리에 있는 그 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시집가면 좋겠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못생긴 사람들도 결혼해요. 잘생긴 사람만 결혼하느냐? 못생긴 사람은 결혼 못 하느냐 이거예요. 결혼하지요? 그것은 뭐 환경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왜 그러냐 하면 자기 할아버지를 사모하 고 할아버지 신세를 졌으니 거기에 하나되려고 하고, 아버지한테도 그 렇고, 또 그다음에 자기 오빠한테도 그래요. 오빠가 남편 되지요? 그래 요, 안 그래요? 집에서 살면서 할아버지 도움을 못 받고 아버지 도움 을 못 받으면 오빠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자기 생명까지 갖다가 맡겨 서 하나되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할아버지 가운데 동네 할아버지, 나라의 누구 잘난 그 할아버지, 그다음에 아버지면 아버지 같은 사람, 또 오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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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그 동네의 제일 잘난 오빠 같은 사람, 아버지 같은 사람, 할아버지 같은 사람, 왕 같은 사람을 중심삼고, 여자는 못생기더라도 내가 시집갈 상대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생각했어요, 안 했 어요? 여자들! 생각했어요, 안 했어요?
그 여자가 무서운 게 뭐냐? 여자가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소 같은 남자, 도적놈 같은 남자, 씨름 잘하는 남자, 싸움 잘하는 남자, 뭐 요즘에 무슨 특기가 있으면 여자들은 눈이 빨랑빨랑 해 가지고 거 기 특기 있는 것을 따라 가지고, 요전에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이 유명하니까 한국에서도 여편네들이, 대학 나오고 석사 된 미인이란 여자들이 찾아가서 결혼하자고 해 가지고 결혼한 사람이 많아요.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여자라는 동물은 절대로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웃음) 무서워해요, 무서워 안 해요? 도적놈이라도 담을 넘어 다니고 집 을 타고 넘어 다니는 도적놈이 있으면 ‘ 야, 그 녀석 멋지다! 나 그런 남자하고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별난 남자, 특별한 남자! 알겠어요? 그러니 욕심 많고 도적놈, 살인 강도, 전쟁에 나가서 잘 하는 장군! 아무라도 전쟁 마당에 나가게 되면 적의 장군들 도 무서워하는데 여자들은 무서워 안 해요.
남자들이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윤정은! (웃음) 곽정환이 무서워?
「무서워 안 합니다. (곽정환)」(웃음) 자기가 도리어 무서워하지?
「예.」무서워 안 하는 사람이 무서워하면 돼요.
집에는 무서운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어야 돼요. 어머니는 좋은 사람이고, 아버지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질서가 안 잡혀요. 아버지가 ‘ 야, 안 돼!’ 하면 아이고, 뭐 나라님한테 시집가겠다
276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는 것도 안 되고…. 뭐 동네의 어느 할아버지 가운데 왕초 할아버지, 아버지 가운데 왕초 아버지, 오빠 가운데 왕초 오빠 아니면 시집 안 가겠다고 생각하다가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야, 안 된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 돼요.
결혼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결혼을 마음대로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도와주지를 않아요. 그렇게 3대만 흘러가게 되면 산적이 되어 가지고 산에 가서 산다는 거예요. 동네에서는 못 살아요. 할아버지가 싫어하고, 아버지가 싫어하고, 오빠가 싫어하면 어디 가겠어요? 산적에 게 가지.
또 남자들도…. 뭐 남자가 여자를 무서워할 것이 없겠지. 그렇지만 제일 무서운 것이 여자예요. 독을 갖고 있거든. 독사예요, 독사. 타락 한 핏줄을 갖고 있으니 얼마나 무서워요? 한번 물면 전염이 되는 거예 요. 그거 알아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남자든지 세계의 제일 잘나 보이는 남자는 와라.’ 해서 문을 열어 제껴 가지고 살랑살랑살랑 꼬리를 저으면서 따라간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다구요.
그래, 여자는 꼬리를 젓는다고 하지요? 그거 알아요? 꼬리 젓는 게 뭐예요? 남자만 보면 좋아서 꼬리를 젓는 거예요. 개는 암캐나 수캐나 주인을 만나면 좋아서 꼬리를 젓지요? 대하면서 대번에 와서 핥아 주 는 것이 손부터 핥아 줘요. 내 손이 무엇이, 기름기가 있으면 따라가서 얻어먹기 위해서 그래요. 집에 기르는 개가 반가우면 와서 손 핥아 주 지? 윤정로, 그런 것 느껴 봤어? 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 그거 들어 둘 만한 얘기야.
그래, 결혼하지 못하는 여자가 없다! 왜 그러냐? 자기 동네에 자기 아버지 친척 가운데 누구, 할아버지를 닮은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자 기가 생각한다는 거예요. ‘ 야, 우리 동네의 내가 바라던 할아버지 닮았 구만.’ ‘아버지 닮았구만.’ ‘오빠 닮았구만.’ 해요. 그러면 남자들 가운데 서 ‘ 삼촌 닮았구만.’ ‘ 고모 닮았구만.’ …. 고모가 아니라 남편을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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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고모부입니다.」고모부!
또 그다음에 자기를 도와주던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인연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아까 말하던 말이에요.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더라도 인 연이 있어야 돼요. ‘ 누구 닮았구만.’ 하는 그런 마음이 ‘ 야, 저 사람 우 리 동네의 내가 사모하던, 생각하는 사람 닮았구만.’ 하면 그 닮은 사 람을 중심삼고 인연이 있기 때문에 찾아가고 싶어요. 인연이 있으면 찾아가려고 한다구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져요, 관계.
그래, 부자지관계 사제지관계 국가관계 경제관계, 전부 관계, 관계, 관계, 관계예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가 안 돼요. 둘이 관계가 좋게 된 다면 그 인연이 맞기 때문에 그 관계가 잘되어 가지고 둘이 잘되는 거 예요. 모든 세상이 관계의 세상 아니에요, 지금? 경제관계 외교관계 형 제관계 화동관계예요. 그건 인연이 있어야 된다구요.
여기 있는 자기들도 그렇잖아요? ‘ 교회에 가면 관계할 수 있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아무개가 좋구만.’ 그 아무개는 자기가 어릴 때의 자기 친족이라든가 자기 생활 가운데서 사모하고 정을 줄 수 있고, 또 정을 받아서는 그 받은 사람 모양 같으면 시집을 가고 내 모든 전부를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시집 장가를 아니 갈 수 없게 끔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기 시집 못 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처녀 총각이야 뭐 시집 못 갔지. 여기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다 들어 보라구 요. 아, 높이 들어 봐라! 그렇지! 여자라는 종자는 선생님이 다 해 줬 나?「예.」내리라구요. 그거 어떻게 선생님이 하는 것을 좋아하고 결혼 했어요?
선생님은 나라의 왕보다도 훌륭한 사람이에요. 왕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조상 할아버지니까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오 빠 중의 오빠요, 이웃 삼촌이라든가 남자 몇 대에 있는 동네, 김씨면 김씨 마을에 있는 모든 남자들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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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가지고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아니 될 수 없다! 그거 귀한 거예요. 나쁜 것이 아 니고 귀한 거예요.
그러면 왕을 좋아할 수 있고, 할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고, 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고, 오빠를 좋아할 수 있는 그 남자권들을 좋아할 수 있 게끔 생긴 그런 남자 앞에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불행한 여자예요, 행 복한 여자예요?「행복한 여자입니다.」
그래, 선생님에게 다 가고 싶어요. 일본 여자들도 선생님의 고향에 가서 같이 살고 싶어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아 들딸이 자기 남편이 있고 시아버지, 아버지 다 있지만, 그걸 다 버리고 새로이 시집갔더라도 선생님을 갖고 싶은 생각은 다 있다구요. 결혼하 고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결혼했는데도 선 생님을 따라가고 싶은 여자들, 그거 그렇다는 사람 한번 내가 눈감아 줄 테니까 손 들어 봐라! (웃음) 내려! 전부 다 그래요.
그러니까 선생님만 있으면 화동이 되는 거예요. 좋아요. 좋아서 이렇게 다 모이는 거예요. 남자들은 왜 그러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그렇게 좋아하니까 남자들은 여자의 궁둥이를 따라가서 국물을 얻 어먹게 돼요, 국물을. 그래서 천사장이에요. 선생님을 사모해 가지고 선생님 보고 싶어서 울고 불고 안 해요.
남자들이 사랑받기 위해서…. 사랑병이 뭐인가?「상사병입니다.」남자가 상사병 같은 것이 나 가지고 여자를 대해 상대하려고 하게 되면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그 상사병 상대인 여자가 갖다 주면 무엇이든지 못 먹을 것도 먹을 것이고, 살 수 있지 않고 죽 을 수 있는데도 죽을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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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생명까지도 좌우하고, 뿌레기까지 몽땅 들어 옮기는 힘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여편네, 누구보다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할 때에는, 내가 생각하는 여편네보다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얻은 색시 가 백 번 낫다! 왜?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선생님은 남자로 보게 되면 세계적인 모델입니다. 그거 알아요? 모델, 모델이 무엇인지 알아요? 모 든 사람이,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전부 다 그 모델을 닮아야 돼요.
선생님이 생긴 것은 멋대로 생긴 사람 같지만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농촌에 가면 농사꾼들도 친구하고, 배에 가면 사공도 하고, 학자세계에 가면 학자들하고 친구하고, 어디에 가든지, 동네에 가게 되면 친구는 순식간에 만들어요.
우리 효진이도 그래요. 우리 예진이는 그렇지 못해요. 아이고, 효진이를 보게 되면 어디 가든지 창조력이 있어요. 구상이 참 많아요. 그렇 기 때문에 어느 동네에 가든지,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면 어디에 가든 지 하루에 몇 번도 다른 일을 창조해 가지고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래, 남자들도,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그런 성격을 가진 남자들도 좋아하지. 원래는 타락하지 않은 아버지가 먼저 울어야 돼요. 고 마워서 아버지가 하나님 대신 눈물을 흘려야 돼요. 거꾸로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누가 앞서 있느냐 하면, 여자가 앞서 있어요. 임도순!「예.」임도순이 앞서 있나, 심우옥이 앞서 있나?「심 우옥이 앞서 있습니다.」어떻게 앞서 있어?「여러모로 앞서 있습니 다.」응?「신앙적으로도, 심정적으로도 앞서 있습니다.」그래서 행복한
280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남자야? (웃음)「예, 행복합니다.」얼마나 행복해? 행복한 어머니, 여왕하고도 바꿀 수 없고, 할머니하고도 바꿀 수 없고, 자기 아줌마하고 도 바꿀 수 없고, 자기 딸하고도 바꿀 수 없고, 자기 여왕하고도 바꿀 수 없다는 거야. 그래야 행복한 거야. 그래?「예.」정말이야?「예.」(웃음)
그런 남자들, 손 들어 봐라. 손 들어 봐. 아이고, 야야, 윤정은 옆의 남자가 손 들었다! (웃음)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그게 특징
있는 하나의 묶음이라구요. 하늘이 사랑의 중심이요, 절대․유일의 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체가 되어 남자 여자를 축복해 줬기 때문에, 그들이 뭐 가만 지내 보면 맨 처음에는 뭐 하지 만 3년이 다 하더라도, 2년씩 이 사 팔(2×4=8)하고, 삼 사 십이(3×4=12), 삼 팔이 이십사(3×8=24), 20년만 지나게 되면 참 고맙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 어쩌면 저렇게 묶어 줬느냐!’ 하고.
신명희!「예.」여기에 와서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웃음) 내가 말하니려까 자꾸 기침이 나서 그래. 말을 하지 말라고 그런데 말이야. 우리 어머니 눈을 부릅뜨고 이래.「눈을 부릅떠도 소용이 없어. (어머님)」(웃음) 아, 오늘 기쁜 날인데, 입을 벌리고 하하 웃고 눈을 주름살을 다 펴 가지고 머리카락이 펴졌던 것이 꼬불꼬불해져 가지고 다 그렇게 가야 되니까 할 수 없이 말하잖아?
제주도에 내가 안 갔더니, 지금 다 망하지 않았어? 망했어?「그렇지 않습니다.」내가 생각이 멀어지면 좋지를 않아. 정성들이면 아이고, 가 고 싶어. 제주도에서 이제 선생님은 떠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성도
안 들여, 이제. 제주도 패! ‘ 여수․순천에 갔기 때문에 영영 오라고 해도 안 온다.’ 하지? 윤태근, 왔나?「대만 갔습니다.」대만? 자, 한번 노 래해 보라구. (신명희 사장이 ‘ 엄마야 누나야’ 노래) (박수)
(박수가 길어지자) 그만 그만, 됐어. 네 색시가 어드래? 그만하면 괜찮아? 색시 한번 자랑하라구. (웃음) 자랑하라구. 너는 깔끔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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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둥글둥글해 가지고 맨 처음에는 쌈박한 맛이 없어 가지고…. 그런 얘기도 하지.
「……제가 그전에는 상대쪽의 여자를 먼저 지적하실 때 좀 잘생겼으면 고개를 들고 있고, 또 못생겼으면 고개를 숙이고 있고, 그렇게 했 었는데, 그러니까 한 세 시간이 지나도 아버님이 저를 지적 안 해 주셔요.」(웃음)
그거 맞는 말이다! 그래! (웃음)
「……그때 제가 보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오면서 정말 저보다 몇 배 더 낫고, 모든 것이 저보다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 면이 더 낫 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잘 맞춰 오면서 살고 있습니다.」(박 수)「여자가 생활력이 있어. (어머님)」응, 생활력이 있어. 또 그 여자 는 대중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하여튼 좋은 짝을 해 주셨구 나. (어머님)」「예. 부모님 앞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 감사해야지. (웃음) 감사할 사람은 많은데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이제 내가 저주하면 벼락이 떨어질지 모를 거라구요. 감사하는 걸 나한테 갚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서 갚으라는 거예요. 자기가 그냥 그대로 살았으면 나라고 무엇이고 모르고 살았는데, 나라 가 어떻고 세계가 어떻고 하늘땅이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그걸 위해서 살라고 그렇게 묶어 준 것을 생각할 때에, 선생님을 생각하지 않고 그런 마음 가지고 나라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 더 열심히, 더 지성답게 노력하게 되면 그게 다 자기 복이 되는 거예요. 그 아들딸도 그렇게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아들딸 다 잘생겼나?「예.」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반반씩 닮은 것 같습니다.」(웃음) 다시 한 번, ‘ 엄마야 누나야’ 하지 말고 진짜
282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한번 해 봐라. (웃음) (신명희 사장이 다시 ‘사랑해’ 노래)
오늘은 훈독회 그만하고, 어제께 대회에 대한 것을 전부 다 한번 평가해 보자, 나와서. 여기 앉은 사람들 한마디씩 간단 간단하게 해 봐 요. 누가 머리 좋은지 좀 보자. (곽정환 회장의 천주평화연합 창설에 대한 보고)
많은 문제가 있을 것 같지만 문제가 없다구요. 문제 될 게 없어요. 그래, 당신들은 당신들대로 하고, 이제 5년만 지내 보면 현격히 차이 가 날 거라구요.
양창식!「예.」미국 대표의 이름을 가지고 한번 얘기해 보지. 어려움이 무엇인가 얘기를 좀 하고. 주동문, 있나?「주 사장은 어제 봤는데 요….」(양창식 회장의 보고) (곽정환 회장의 보고)
유정옥! 일본에서 왔어, 유정옥은. 한마디해 봐요. 여기에 식구들도 있고 다 그러니까…. (유정옥 회장의 보고)
「……그래서 이 평화대사들은 그 나라의 국회의원의 30배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여자들로서 20배, 남자들로 10배! 이렇게 해서 말씀 대로 평화대사들을 세워서 그들을 원리 교육을 하고 부모님의 섭리노 정에 합당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세우신다면 정말로 이제 무서울 것이 없고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모님이 계획하신 대로, 2008년, 2012년까지는 부모님이 계획하신 모든 섭리의 내용 을 완결 지으실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저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 대회를 할 때는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축복을. 전세계적으로 제일 빠를 수 있는 활동 범위가 벌어 지기 때문에 좋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 이 대회가 100일만 끝나게 되면 본격적으로 몽골반점 축복한 사람들, 한국의 축복한 사람들과 같은 의미에서 세계적으로 몽골반점도 하지만 국가도 전부 다 같이 이것을 싸서 해 넘기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유정옥 회장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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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황선조!「예.」황선조는 오늘 아침하고 내일 아침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소감문들을 전부 다 한번 발표해야 앞으로 역사적인 재료로서, 자기들이 얘기한 것이 앞으로 교재로서 쓸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 오늘은 몇 사람이야? 세 사람, 네 사람?
「아버님, 노래 하나 하고 할까요?」그래. (황선조 회장의 ‘허공’ 노래 및 보고)
자, 오늘은 그만할까? 내가 한마디할 것은, 여러분 천주(天宙)라는 것은 우주의 집을 말해요. 큰 가정이다 이거예요, 가정. 천주평화연합
은 큰 가정을 평화스럽게 만드는 연합체다 이거예요. 큰 가정이니까, 평화니까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그 중심이 누구냐?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하나님이 책임질 때가 왔다는 거예요. 내가 중심이 되 어서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맡기면, 영계에 전부 다 맡기면 영계에서 주도하는 그 내용과 우리가 상대적 관계만 되게 된다면 뜻은 자연히 이루어지게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에 있어서 어디를 오나 가나 천주평화연합에 대한 관심, 그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 기쁘고 나쁜 일이 연결될 수 있는 하나님 앞 에 전부 다 맡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 하겠다고 할 때에는, 우리가 맡겼으면 그 하나님이 중심이 되니까 안 되는 일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안 되지 않는다! 탕감도 없고 사탄도 반대 안 하고 이러니까,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까, 하나님이 집에서 마음대로 주 인 노릇을 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 앞에 맡기는 가운데 있어서 과거의
284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자기를 중심삼고 엮으려고 하던 생각을 말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가 업혀 간다는 이런 생각을 함으로 말미암아 핍박의 개념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이번 천주 평화연합을 지은 중요한 뜻이 있 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물론 여러 가지 입장에서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신이 이제는, 지금까지 참부모에게 탕감노정이 남아 있었기 때문 에 유엔까지도 밟고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것 인데, 이제는 모든 탕감의 내용들이 다 지나가서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맡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전부 맡기신 이 우주가 되기 때문에 그 우주 가운데 나는 포괄되어 가지고 맡기는 생활을 하나님이 원하니, 하나님이 맡아 가지고 하는 생활이 세계를 나면서부터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권 내에 내가 들어가야 된다고 하는 개념을 새로이 잡 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내가 한다는 생각 을 하지 말아야 돼요, 이제.
탕감복귀라는 것은 부모가 거짓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사랑․생명․혈통이 뒤집어진 것이 천주 가정을 중심삼고 이상권이 됐다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님의 가정이상권이 전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운데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었으니, 하나님에게 모두 맡겼으니 맡기신 뜻을 전부 다 아는 한 우리들은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아침이나 점심이나 저녁이나 하루 종일, 사는 것도 하나님이 같이 산다는 생활적 체험을 갖고 나가게 되면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은 만사형통 할 수 있는 때가 될 것이다!
베링해협 문제도 선생님은 걱정 안 해요. 우리가 돈을 벌면 돼요. 그래서 이제 기동대도 만들고, 헌드레이징 팀도 앞으로 통반격파 하는 반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부조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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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땅 같은 것도 빌려 가지고, 우리 교회면 교회가 전부 빌려 가지고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추수해서 거기서 이익 난 모든 것으로 도울 수도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관권 내에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입장에서 맡겼으니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서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수확은 하늘 것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좋은 수확도 가져오게 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여덟 시 20분이야. 아침부터 겨우 여덟 시밖에 안 됐구만. (경배) 자, 아침들 먹고! (박수) *
(경배) (신준님과 놀아 주심) (≪천성경≫ ‘우주의 근본’ 편 ‘제2장 인간 창조와 사랑이상의 완성 3)신인일체와 사랑이상 완성 ①하나님 과 인간이 만나는 사랑의 결착점’부터 훈독)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것이 무엇이냐? 신인일체(神人一體)를 어떻게 형성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론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것이 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해명되지 않으면 이론적 체제가 정착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 사랑의 근본적 자리가 설정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틀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문제가 됩니다.』
설정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풀려지지 않는다고 해야 될 텐데, 다시 그거 읽어 봐요. 설정되지 않으면 그것이….
『……천지의 대주체이신 하나님의 모든 권한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체휼적 환경을 체휼적 내용으로 전수시켜 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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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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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의 생산입니다. 아들딸을 생산해서 고이 키워 가지고 결혼시키기까지가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길러 결혼시켜야 했는데 못 했습니다. 아담과 해와도 아들딸을 낳아 결혼을 못 시켰습니다. 이 한을 풀어야 합니다. 이것이 교육의 원론이 되는 것 입니다.
부부가 하나되어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영속할 수 있습니다. 창조한 창조주의 자리에 올라가 아들딸을 낳아 봄으로 말미암아…』
아들딸 안 낳고 싶은 여자들 있어요? 여자들 구조가 전부 다 없어진 다 이거예요. 그것 때문에 그게 생겼는데, 뭐 이상이니 뭣이니 사랑이 니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공중에 떠 있지 않아요. 내 속의 뿌리, 핵에 다 돼 있다는 거예요. 핵에 다 돼 있기 때문에 상징에서 형상, 실체 까지 발전해 가지고 하나님의 동화적 이상적인 핵에 일치될 수 있는 것이 이상가정의 완성이라는 거예요. 그 외에는 없다구요.
그래, 첫사랑에 취할 수 있는 황홀경의 그 마음이 전부 자라게 돼 있지요? 거기서 상징적인 사람, 형상, 실체가 되어 하나님과 직접 대할 수 있는 뿌리의 기쁨, 줄기의 기쁨, 가지의 기쁨, 가지도 사방에 퍼져 가지고 몸뚱이와 마찬가지라구요. 뿌리도 통해 있고, 순도 통해 있고, 사방에 있는 가지와 잎사귀 전부 다 관계돼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 떼게 되면 그 한 몸뚱이에 천만가지의 가지가 있고 잎이 몇만 개 있더라도 다 동족이에요. 그래서 아프다는 거예요. 열 손가 락을 깨물어 보라구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일체권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 자기의 국가면 국가가 거기에 화하면 평면적으로, 영계 는 횡적으로 펴 가지고 쌍으로 갖다가 놔야만 이것이 돌게 돼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돌아요.
마음이 해방돼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여러분이 몇 년 동안, 한 3, 4년 푹 묶여 가지고 날아다니지요? 그거 느꼈어요, 안 느꼈어요? 그렇 게 올라가야 할 텐데, 자기 욕심을 가지고 나만을 생각하니까 몸 마음
288 하늘의 직접주관권과 화합의 중심 모델
이 떨어지고, 그다음에는 부부가 떨어지고, 가족이 떨어지고, 전부 떨어져서 분립돼 가지고 수많은 분립 요소가 나를 환영하는 것이 아니 고, 나를 끌어당기려고 분열시키는 이런 파괴적인 원인인데 그게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이라구요.
사탄 편적 이기적 주체성, 이기적 주체성이 전부를 파괴시키는 거라구요. 이기적 개인주의는 파괴시키는 거예요. 이타적 종합주의, 전체주 의는 모든 것을 포괄해서, 품겨서 참사랑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부처끼리도 품고 안고 잠을 자는 게 이상이지, 딱 갈라져 가지고 자는 게 이상이 아니에요. 품고 사방이 화합되는 자리에서 잠을 자야 돼요. 그 래야 꿈나라로 가는 거예요.
그래, 숨쉬는 것도, 호흡하는 것도 남자 여자가 달라요. 여자는 색색 한다면 남자는 투쟁적이에요. 우와 우와! 어떻게 보면 남자는 숨을 들 이쉬는데 ‘ 헉! 어! 어! 어-!’ , 여자가 깜짝 놀라서 우리 남편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 허! 어-!’ 여자의 손만 갖다 대면 휙 내쉰다는 거예요.
여자가 숨을 내쉬고 남자가 들이쉬고, 그렇게 해서 내쉬고 들이쉬고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잠잘 때 그래요. 잠을 자면 모르지요? 우리 어 머니도 자기는 코 안 곤다고 그러는데, 코 고는 대장이에요. 자기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래, 누가 크냐? 둘이 같이 골 때는 박자를 보면 숨 이 맞아요, 이게.
여러분, 새벽 같은 때 가을에 벌레들이 노래할 때, 어디든 벌레들이 노래하고 있는데, 자기 좋을 대로 하는데 그렇게 할 때 휘익 째액, 그 전체가 화음이 되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오케스트라 같은 것도 악기가 많지만 자기 혼자 잘한다고 하면 그거 파괴적이라구 요. 화음으로 화할 수 있는, 음들이 올라갔다가 자기의 변하지 않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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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게 같지, 마음대로 올라갔다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횡적인 음의 주파수가 이래야 같이 움직여요. 상현 하현 이게 연관 돼 가지고 전부 다 잘라 버리면, 영점으로 잘라 버리면 이것이 거꾸로 되면 구형이 되는 거라구요. 화음이 돼야 돼요, 화음. 화음! 한번 해 봐요.「화음!」혼자서는 화음이 안 돼요. 위하려고 하는 데 있어서 바 꿔져요.
어저께가 16일인가? 저 대가리 크다는 녀석, 내가 영계 이상의 이중적인 세계의 초월적인 이중적 주체권에 대해 얘기했더니 눈이 둥그래 져 가지고 휴-, 문 총재 자기와 같이 생각했는데 이게 여기에 가서는 휘익- 올라가요. 여기 와서 여기 같이 왔더니 횡적인 여기로 들어왔 다가 휘익-, 아이고, 가서도 쭉 해서 이것이 이런 줄 알았더니 휘익-, 전부 다 사방이 맞춰 도니 전체가 신비의 아름다움의 복합적인 화합의 음성과 우- 그 숨소리…. 기차가 갈 때 타다닥 탁탁, 타다닥 탁탁 하 지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고속도로 잘 해 놓은 다리 같은 데 건너가 봐요. 타다닥 타다닥 탁탁, 그거 박자가 그래요. 하나, 둘, 셋! 하나 가지고 안 돼요. 그것이 타다닥탁, 이게 사인 커브(sign curve)처럼 올라갔다 내려온다는 거예요. 화합이 벌어진다구요. 전기도 그래요. 수평을 중심삼고 삼 상이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맞고, 여기서 이 가운데가 수직 으로 맞고, 횡적으로 맞고, 전후가 맞아야 이 분이 16분…. 1초에 16 분의 1씩 꺼져요.
꺼지는 것이 감각을 몰랐지만 세 흐름이 그것이 종적인 흐름, 횡적인 흐름, 전후의 흐름이 그 간격을 메워 가기 때문에 꺼지는 것이 3분 의 1이상이 짧아져 못 볼 뿐이라구요. 그게 어물어물 하면서 이렇게 다 커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압선 같은 것은 전기가 흐르지 않고…. 코어(core;
290 하늘의 직접주관권과 화합의 중심 모델
핵)는 뼈 가운데 흘러요. 이게 몸뚱이로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송전선 같은 것은 몇백 미터 되는 거기에는 전부 다 강철이 들어가 있어요. 강철 위에다 구리를 착 입혔어요. 그걸 금으로 해 놓으면 그냥 그대로 로스(loss; 손실) 없이 어디든지 통하는 거라구요. 발 전소에서 백 볼트면 여기서도 백 볼트로 로스가 없이 딱 나타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무한대의 근원과 무한대의 결과가 일체권을 이뤄 가 지고 주고받는데, 여기서 아프면 이 발전소 그대로 벌어진다구요.
제비 같은 것은 가을이 되면 송전선에 올라가도 죽지 않지요? 철탑과 연결 안 되기 때문에 그래요. 철탑에서 발 가운데 그것이 하나의 철탑 가운데라면 완전히 없어져 버려요. ‘팟!’ 하는 소리와 더불어 번 갯불과 같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커지기를 바라는데 클 길이 없고, 작아지기를 바라는데 작아 질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큰 것이 커지기만 해 가지고 내려가서 작아 질 수 있는 상대가 없으면 돌지를 못해요. 이게 여기서부터 높고 낮으 면 이것이 과연 하나 둘 셋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은 부부와 마찬가지 로 갖다 놓으면 딱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종횡이 됐다 이 거예요.
여러분, 사랑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가 그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듣고 ‘ 그거 그렇구나.’ 하지만, 그런 경지에 내가 화합할 수 있게 일체권, 초점을 맞춰 가지고 폭발하면 소 리가 저렇게 벼락 소리가 나고, 번개 빛이 나는 거예요. 자기 의식을 초월하고 그러면 완전히 자기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상헌 씨도 영계의 현상적 초점에 대해 얘기한 것이, 8년 만에 영계에 가서 자기 여편네를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사하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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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런 내용이 나와요.
인사하러 가는데 무슨 옷을 입고 가느냐 하면, 결혼식 예복을 입고 결혼식을 하는 자리에 가요. 가게 되면 하나님 앞에 가는데,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가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신비로운 두 갈래의 힘이 자 기에게 머묾으로 말미암아 신비로운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위에 가고 아래에 가고 전부 다 화합해 가지고 어디든지 자기의 몸이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통하는 세포가 돼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그런 경지에서 아들딸을 낳고, 열두 아들을 낳아서…. 우주의 구형도 춘하추동 열두 달이 됐으니 열두 달의 성품의 모든 것을 자기가 취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이것을 중심삼고 영점을 맞출 수 있는 거 예요. 영점은 반드시 여기 와서 맞춰서 이것을 중심삼고 종점에 가 가 지고 360도로….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지요?
여기서 개인시대, 개인이 이렇게 된다면 여기서 커 가지고, 이게 한 바퀴 돌려면 여기서 커 가지고 이만큼을 여기의 운동보다도 여기에 한 번 들어와 가지고 더 크려고 할 때 그 종점 기준보다 더 높아지는 거 예요. 높아져 있어 가지고 여기에 영점을 내가 일부러 덮어 가지고 여 기로 들어가 가지고 또 여기서 가정적 기준에 하나돼야 돼요. 종횡이 알파와 오메가 하나되니까 그 모든 운동을 횡적 운동, 종적 운동의 전 후운동이 입체화되고, 하나님의 실상과 상대적 실상이 나타남으로 말 미암아 그 모든 동에 대한 기쁨, 서에 대한 기쁨, 남에 대한 기쁨, 열 두 방향에 대한 기쁨을 다 느낄 수 있는 거예요.
그 초점의 방향을 보게 되면, 이 맞춘 것이 한 귀퉁이 동으로 가 가지고 여기다가 맞춰요? 영점 기준이 있지요? 여기 가서 돌아 가지고 와서 이리 오게 되면, 그렇게 되면 없어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또 다 시 갈 필요가 없어요.
이리 들어가 가지고 종적으로 올라가 가지고, 영이 됐으니 여기 같
292 하늘의 직접주관권과 화합의 중심 모델
이 돼서 이 종적 기준이 높아져 가지고, 그다음에 이 종적 기준이 높아진 것만큼 쭉 횡적으로 가 가지고 다 위로 올라가 가지고 더 큰 입 장에서 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들어와 가지고 우주가 크는 거예요. 다이얼 맞추는 것은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다이얼 영점이 춘하추동 뭐 영원한 영점에 서 결착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새로운 크고 작은 일이 벌어지지, 그것 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다이얼이 아무한테나 왼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반대쪽으로. 그게 영점 이하예요.
마이너스에서 무한으로 운동권이 없어져요. 완전히 없어져요. 커지면 없어지잖아요? 작은 게 이렇게 커지면 힘이야 있지만, 힘이 있던 것이 확대됐던 이거 본성적 내성적인 모든 분성들은 없어지는 것이 아 니에요. 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작은 것이 전부 안 보일 뿐이지. 그 래, 숨쉬는 데도 그래요.
사람이 서서 걷게 될 때는 어때요? 발하고 손하고 같이 해요? 바른 발이 나갈 때 바른손이 나가요? 바른 발이 나갈 때는 왼손이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 고 돌아와 가지고는 여기에 있으니 이렇게 돌아오고 다 이래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숨쉬어야 돼요.
여러분이 수영할 때에 수꾸맥질을 해 가지고 땅을 딛고 이렇게 빨리 가는 게 좋아요, 공중으로 헤엄쳐서 빨리 가는 게 좋아요? 수영 운동 이 말이에요, 공중에서 빨리 가게 밀어주는 게 쉽지, 땅만 못해요. 그 걸 평면적으로 하게 되면 땅을 밟고 튀어나가는 것을 못 당한다는 거 예요. 공중에 뜨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런 목적이 돼 있는 의식이라든 가, 출발이라는 의식이 강해 가지고 내가 하는 것이 더 폭발적으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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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져야 할 텐데 빨라지지 못하면 지는 거예요. 점점 빨라져야지. 그러려면 자기 사랑하는 상대가 불러 주고 말이에요, 자기 아들딸이
불러 주게 되면 박자만 맞추게 되면 그게 자기도 모르게 폭발해요. 손 질하는 데 맞춰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렇게 전부 다 사방으로 맞추게 되면 자동적으로 빨라지는 거예요. 그런 상대가 있어 가지고 눈짓을 해 주면 이렇게 돼서 힘이 나는 거예요.
그래, 축구도 응원하는 사람이 있어야 힘이 나요, 응원하는 사람이 없어야 힘이 나요? 일화 사커(soccer; 축구) 팀도 이놈의 통일교회 패 들이 뭐 승리해야 좋고, 지게 되면 전부 다…. 안 질 수 있게끔 응원 안 하는 녀석들의 죄가 제일 커요.
응원을 잘하게 되면 그 최고의 소리, ‘이야-!’ 하고 최고의 소리를 해야지, ‘이야!’ …. 소리의 크기로 볼 때, ‘ 야-!’ , ‘ 예-!’ 이렇게 불러야 지, ‘ 야’ 하면 어디에 들려요? 도리어 사람을 망쳐 놓는다구요. 운동장 을 바라보기도 기분 나빠서 어떻게 뛰나?
높은 상대가 하늘땅에 없었는데, 인간은 작지만 그 광대한 하늘이 나를 부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 달리고 있으니, 그걸 한번 맛 보면 맛이 쓴지 단지, 오미자 맛을 느껴 취해서 궁글어 떨어지는 거예 요. 그다음에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칠성판에 눕 기 전까지는, 죽는 것보다 칠성판에 누워 가지고 영계에 흔적을 남기 게 된다면 자기도 빨리 죽어서 날아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끼리 둘이 어깨동무 해 가지고 가게 되면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죽자사자 하고 부모 다 버리고 해 가지고 에라이, 부 모가 그러면 강제로 나라의 법을 통하게 되면 집을 나와 밧줄을 동여 가지고 둘이 꽁꽁 썩더라도 뼈가 남아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뼈가 하나되어 남기 위해서 썩어서 고기 다 없어지면 하나된다 이거예 요. 둘이 수중도 폭파하는 것 문제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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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담 해와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눈이 밝아지 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밝아진다고 하잖아요? 밝아진다는 것은 뭐이 밝아진다는 거예요? 남자의 생식기의 가죽이 다 떨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 남자 생식기를 할례하지요? 여자는 처녀막이 깨져야지요?
요전에 우리 통일교회 가정에서 부인이 결혼해 가지고, 남자를 싫다고 해서 지금까지 자기 혼자 산다고 ‘아이고, 남자 무서워서 못 살겠다.’ 하다가 이 처녀가 시집와 가지고 처녀막이 터졌는지 안 터졌는지 몰라 가지고, 뭐 남편을 만나 가지고 사랑한다고 그랬는데 처녀막도 터지지 않아 가지고 아프다고 도망 나오고, 그게 무서워 가지고 그랬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처녀막도 터지지 않고 그게 아프다고 죽겠다고 무서워했더라 이거예요.
처녀막이 터져야 돼요. 그게 뭣으로, 손가락으로 터져요? 사랑으로 터져야 그 흠도 사랑할 때 그 쪼그라져 있던 것이 붓는 거예요. 부었다가 이제는 나아야 돼요. 그게 부으면 부을수록 남편한테…. 그게 아파 가지고 처녀막, 음부가 붓게 될 때 남편을 원망해요? 아프면 아플수록 남편의 뼈 속에 들어가려고 한다구요. 그래요.
여자 처녀막이 그래요. 함부로 처녀막이 터지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조수 물이, 물이 들락날락하는데 독도 없어 가지고…. 그건 터진 독이에요. 터진 독은 고래새끼도 들어오고 별의별, 그 동네에 들어오는 작은 고기들은 들어와서 다 잡아먹을 수 있어요. 주인만 맞을 수 있는 처녀막…. 남자도 그런 막이 있는 것 알아요?
윤정로!「남자도 막이 있습니다.」막이 있지? 갑자기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째면 피가 나는 거예요. 피가 나면, 그 골짜기로 들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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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통할 수 있는 숨구멍이 있어요. 여러분이 나이 많게 된다면 기름과 그 생명의 요소가 어디로 흘러 빠지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로 흘러빠져요. 여자들은 모를 거라구요.
여기 칠십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벌써 오십, 육십만 넘게 된다면 물이 흘러 가지고 뒷골목 홍채에는, 거기에는 그것이 모여요. 모여 가지고 기름이 흘러나오는 것을 했다가, 오줌이 나올 때에 그것이 깨끗이 빠지지 않게 된다면 점점점점 메워져 가지고 끝으로 오줌까지 안 나와 가지고 굿바이 한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그거 모르고 지금도 ‘세상에 그런 일도 있나?’ 생각을 해요.
여자들 숨쉬지요? 음부에서도 나이가 많으면 아기를 안 낳게 된다면 한 달에 한 번씩 음부가 열리지 않더라도 내적으로 그거 해 가지고 뭐 이라고 할까, 배란기와 같은 것이 마음으로 움직인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자에게는 스트레스 증세가 있다는 거예요. 짜증을 내고, 싫고, 불평 하고 싶고 그래요. 그걸 메워 줘요.
그래서 예술이 필요해요. 영화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세계 문학전집 같은 소설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는 할머니 할아 버지도 늙으면서는 그냥 그대로 눈에 안 보이더라도 마음세계에서 그 미적 세계의 예술적 세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영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벌어져요.
뭐, 무슨 치마야, 뭐예요? 치매가 뭐예요, 치매? 그거 기이한 현상이 에요. 영적 현상이 보여요. 이상한 것이 갑자기 나타나서 볼 때 저 앞 에서 이상하게 보였다가 그것이 가는데 이상한 일이 생겨난다구요. 그 럴 때는 그 방향으로 해 가지고 방향을 달리 가야 된다구요. 북으로 갔다가는 반드시 부딪쳐요.
그것이 상충이 벌어지면 그 끝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출발도 마음을 돌려 가지고 내가 북쪽으로 가던 것을 남쪽으로 가면 그것이 따라오지 못해요. 중앙선으로 가다가 여기서 네 열이 이거 다 갈라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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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못 따라가요. 자기가 정할 수 없어요. 그걸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인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 원리인은 이렇게 가다가도 내가 컨트롤해 가지고 동으로 갈 수 있고, 여기 수직 으로 따라가려고 하는데 동으로 갈 수 있고, 서로 갈 수 있는데 못 따라온다면 떨어지는 거예요.
그게 절대원리적 중앙을 생각하게 되면 사탄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끝까지 지배받아서 여기 들어왔다가는 사탄이 떨어져 나가요. 나는 이 원하는 대로 반대로 가게 되면 갈 길이 사방으로 열려 가지고 여기 가 더라도 사방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저쪽으로 돌아갈 수 있고, 입체적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세 길이 있다는 거예요. 못 따라온다구요. 원리를 모르면 사탄이 딱 그 골짝, 직 선으로 가니까 거기를 가다가는 사방을 넘어 가지고 저 목적지에 가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거기서 굴복하고 경배하고 절대 섬김을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면 예속 문제가 영원히 돼요. 그래서 원리가 필요한 거 예요.
상하관계니 좌우관계 하지만, 그 사람의 일체권이라는 것이 망상적인 것이 아니라구요. 거기에는 모든 만우주가 동하고,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나를 도와주지 반대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히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 방향을 자기가 알고 새로운 방향을 취해서 갈 수 있는 길이…. 물이 그리로 흘러 내려가는 거예요.
파이프 장치를 수도국에 해 놓으면, 파이프 장치를 여러 가지 해 놨지만 가다가도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갈 수 있는 것을 막아 놓으면 못 가는 거예요. 막아 놓은 대로 가는 거라구요. 어디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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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이 안에서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전기를 딱 해서 남과 북에 볼트가 같으면 어디든지 같이 통할 수 있기 때문에 백 볼트 균형 될 수 있는 데서 화합하니, 이것이 안 되게 되면 상충이 벌어져 열이 나 가지고 폭발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열이 나지요? 사람도 안이 막히면 열이 나지요? 마찬가지예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또 오늘 종일 딴 얘기를 하고 말겠구요. 딴 얘기가 필요한 거예요, 세상이 어떤지 모르고 다.
요전에 후루타가…. 후루타!「예.」후루타가 영계를 중심삼고 어머니가 뭐 할 때 그 결정적인 우주의 잡동사니 뭐 오만 가지 신, 야오요로 즈(八百萬; 잡신)라는 게 뭐예요? 팔천대신이 있다는 거예요. 수직으로 올라가는 데는 몰라요. 이 사방에 벌어지면 요사스럽게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여기에 와 가지고 자유분방하게 자기 활동을 못 해요. 왜? 수직대로 되면 절대 움직이지 못해요. ‘예!’ 이렇게 굴복해야 돼요. 수직의 지휘를 받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직을 통해서 원형을 그리는 그 앞에는 영계의 유리하는 영들은 전부 다 그 자리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떠나야 되겠다고 해서 머리 숙이는 거예요.
그게 지나가게 되면, 자기가 활동할 수 있는 수직을 부정할 수 있는 자리는 자기 360도권에 있어서 4분의 1의 각도가 전부 다 달라지면 4분의 3인 270도권 내에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냐? 그것 때문에 얼마나…. 여러분이 생각할 때, ‘ 아, 어디냐?’ 할 게 아니에요. 생명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 제예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있으면 죽이고 싶고 사랑하고 싶고, 둘 중에 하나예요. 생사지경의 분립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죽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느끼는 거예요. 사랑해서 내가 가는 길은 180도 다른 길이다! 다른 길이라는 게 수직이라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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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으로서 가르친 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의 길은 직단거리를 통해요. 그거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그거 하나 가지고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직단거리라고 해서 무슨 90 각도를 생각했어요? 직단거리를 따라가 가지고 직단거리 이렇게 되면 그건 완성을 향해 나갈 수 없어요. 자기가 깨쳐 가야 돼요. 타락의 인 간이 하나님의 천륜을 잃어버렸으니 깨쳐 가야 돼요. 깨치는 사람이 아니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깨쳐 주기를 하나님이 바랐지, 하나님이 깨쳐 줄 수 있다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게끔 한마디하면 다 끝났을 것 아니에요?
세계를 망국창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서서 초점을 잡아 돌아가야 할 그 길을 가기가 쉬워요? 완전히 긍정이냐, 부정이냐? 여자에는 긍정할 수 있어요? 부정을 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 버려야 긍정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여자하고 영원히 그걸 맞추고 뭘 했고 다 하더라도 그게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부정적인 것이 없느냐 있느냐 하는 걸 검증해 야 돼요.
돌아가 가지고는 자기를 위해 가지고 했으면 부정의 자리가 끝에 가서 힘이 돼 가지고 내려간다구요. 그거 내려가려면 부정이 아니고 긍 정이 큰 것을 찾으면 휘익- 올라가요. 올라가서 여기 와서 서 가지고 더 올라가든가 더 나가든가 이렇게 해서 또 출발이 벌어져요. 그런 것 을 어떻게 자기가 사방의 방향성이, 정착할 수 있는 이 사현(四弦)이 완전히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고 이것이 몇 각도 틀렸다는 것을 느낄 수 없으면 방향 설정을 못 해요.
방송국의 전파가 있으면 전파를 몇백만 킬로미터로 해 가지고 거리가 있는 이걸 조정하는 것은 방송국 자체가 알지, 천만 가지의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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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더라도 전부 달라요. 아무나 타고 들어가는 그 말이 전부 다 들어오나? 방향성, 북쪽만 있으면 여기에 들어와요. 자연히 끝도 여기 이래 요.
기도도 그래요. 기도하는 감정도 기쁨을 느끼는 감정이 화음이 돼야 돼요. 손도 취하고, 발도 취하고…. 그러면 손은 올라가고 발은 나를 밀어줘야 돼요. 손이 올라갔는데 발을 잡아 쥐면 나는 없어진다구요.
그런 조정을 해 가지고 기도를 할 장소라든가 마음이 편안한 자리, 언제든지 마음의 핵이 수평이 돼야 할 90각도를 맞추게 되면 아침저 녁, 천년이 가더라도 태양이 떠오르는 것이 같고 해지는 것이 같은 것 처럼, 프로그램대로 춘하추동 사절기 중에 일초를 통하면 몇억천만년 을 같은 기쁨으로 그 자리에 가게 되면 같은 시간대에서 백년 걸리던 것이 순간에, 일년 가운데도 백년 걸리던 것이 최후에도 넘어설 수 있어요. 그래, 무한 확대할 수 있는 세계가 그렇기 때문에 발전해요.
선생님의 말씀이, 무한대로 확대시켜 가지고 한 말이 뿌리가 전부 다 다르지 않아요. 여기 날짜에 말한 것이 10년, 20년, 백년이 되더라 도 같은데, 영계의 방향성이라든가 원인과 동기가 연결됐기 때문에 그 말도 그 날짜에 맞는 말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뭐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아니에요. 학이지지(學而知之), 그다음에 뭐? 천이지지(天而知之), 하늘의 뜻, 천정지지(天情知之)라는 것이 있다 이 거예요.
배우지 않아요, 하나님의 정이 통하게 된다면. 아기가 태어날 때 어머니의 사랑의 뿌리가 있기 때문에 젖을 찾아가요. 손을 조금 이렇게 하게 되면 벌써 알아요. 상대를 찾아가고 이래 가지고 이것이 뾰족하고, 이 상대에 대해서 만지면 이것이 마음대로 되고 쿠션이 있고 좋다 는 거예요.
그래, 여자의 젖이 서게 되면 단단하지만, 아기를 낳게 되면 불어 가지고 이것을 보들보들하게 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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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8개월 9개월 되면 남자가 젖을 빨아 줘야 돼요. 그거 안 풀어 주면 젖이 부어 가지고 수술을 해야 돼요. 우리 엄마도 그래 가지고 혼났어요. 아기 낳느라고 수고했지만 그것 때문에 혼났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빨아 주려고 하는데 빨게도 안 해요. ‘ 내가 아픈데 내 마음대로 두지, 왜 그러냐? 빨기는….’ 그거 젖이 빠지듯이 아파 가지고 힘줄이 다 모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펌프 질을 해야 펌프 안에 공기를…. 중간에 이래 가지고 펌프에 공기가 들 어가나? 마찬가지예요. 혓발이 말려 들어가서 빨아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피가 나야 돼요, 피. 끝에서 피가 나든가 해야 이게 풀려요.
사람이 형무소에 가서 고문받을 때도 그래요. 피를 나게 해서 숨구멍을 만들어 놔야 돼요. 선생님이 모진 고문 상태에서 살아난 것도, 그 녀석들이 때릴 때 ‘ 음-’ 이렇게 해요. ‘으흡- 쳐라.’ 이거예요. 치는 데 는 아프면 여기서 숨쉬지 말고, 딴 데에도 구멍이 있기 때문에 숨쉬는 거예요.
고문하게 될 때는 입을 물든가, 손가락을 물어 가지고 피가 주르륵 나오게 해 가지고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넓적다리에 송곳으로 피 를 나게 해 줘야 돼요. 그게 숨쉬는 구멍이기 때문에 어혈이 안 져요. 그런 것 다 꿈같은 얘기지요. 그거 해 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야!
기도세계도 그래요. 그게 재까닥 막혀요. 사방이 막혀 버린다구요. 그거 앉아서 해서는 안 돼요. 넘어져서 하든가, 거꾸로 서 가지고, 바 람벽에 가서 거꾸로 서 가지고 ‘ 하나님!’하고 부르면서 하든지, 반대 로 바로 일어나서 하나님을 불러야 발에서부터 여기 전기가 들어오면 서 풀린다구요.
기도를 언제나 한자리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 말이에요, 굴러다니면서 욕도 하고, 하나님 저주도 하고, 다 해 보고, 또 거기에서 좋아하고 불러 보고…. 그 좋아하는 것이 언제든지 앞서 있으면, 욕하는 것보다도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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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게 이렇게 나선형이면, 반드시 상현이 있으면 하현을 찾아 가는 거예요. 높았으면 이것이 높았기 때문에 여기는 낮아야 돼요. 낮 아야 된다구요. 여기가 짧아지고 여기서 이렇게 된 것이, 여기 보통 이것이 이마만큼 짧아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러면서 이래 가지고 여기 또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게 크지 않고 다 그래요?
남자와 여자가 살더라도 여자는 남자가 좋게만 대해 주기를 바라는 데 언제든지 좋기만 하면 되나? 자기가 좋게도 해 줘야지. 그래, 남자 가 일하러 갔다가 하루종일 여자가 기다리는 집에 돌아와 가지고 여자가 뚱해 있으면 그거 얼마나 한대지방 아니면 사막지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되어지는 재미있는 일을 중심삼고 풀어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와 가지고 인사라도 해 주고, 뒷머리라도 쓸어 주 고 그래야 된다구요. 가슴도 쓸어 주고, 얼굴도 쓸어 주면서 말이에요, ‘아이고, 오늘은 얼굴이 창백한데 근심이 무엇이냐?’ 물어보는 거예요. ‘ 무슨 근심이 있느냐?’ 눈에 열이 났으면 코에다 대고, 코가 찡찡하면 숨을 잘 못 쉬고 다 이래요. 듣기도 잘 못 하고, 그다음에 어디…. 그 것을 느껴야 돼요.
기관이 전부 180도 같지 않아요. 한마디 자기가 조용히 했는데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언제든지 관심을 가지는 여편네 같으면 조용히 해도 다 듣지만, 지나가는 말로 싹 하면 못 들어요. 무관심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90도에서 불러도 못 들으면 이것은 바람 피우는 여자 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제일 문제가 뭐냐? 그런 데에다가 도수를 맞추면 초점, 중앙점, 3점을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조정법을 알 기 때문에 여자들이 선생님하고 밤이나 낮이나 같이 말하고,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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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봐요. 보면 영계가 통하는 거예요. 밥을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잠을 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부모니 무엇이니 전부 다 선생님 하나하고 대신해서 바꿀 수 없다고 하게 되면, 휘익- 천상세계와 연결되는 거라구요. 영계를 통해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은 자기 자주적 입장에서는 통하질 않아요. 다 통해요. 핍박 받고 매맞고 돌아다니고 개구멍으로, 담 너머 다닐 때는 다 갈 길이 훤히 다 보였더랬는데, 지금 와 가지고는 자기 아들딸을 생각하고 엄마를 생각하니 땅에 거꾸로 판세를 그려 가지고 중간 영계에 살 수 있 는 것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언제든지 뭐 50년 됐다고 다 훌륭해졌어요? 천만에! 통일교회 교인들 오래된 사람, 중대한 병에 걸려서 다 병신 노릇을 하 고 있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병에 걸려요. 일을 안 하고 사기 쳐 먹었으니까.
선생님이 그런 입장이니 끝날에 와 가지고 백 날, 지금까지 생명을 걸고 나서는 거예요. 자기 껍데기를, 옷을 벗어 버리라구요. 그러다가 영계에 가도 불행이 아니에요. 이미 결심한 그 집에 가는 것이니 여러분들이 전부 다 화합해 가지고 상대가 되어 ‘ 여보!’ 하게 되면 (크게) ‘ 예!’ 하고 더 크게 되면 자기가 발을 옮겨가지만, ‘ 여보!’ 하는데 (작 게) ‘ 예….’ 이러면 뒤로 가고 싶어져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도 열렬히! 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뭐 해 가지고 ‘우-’ 하고 힘 주면 ‘ 훕, 음-’ 이런데, 매맞아 고문받게 되면 힘을 줘 야 돼요. 그럼 여기 구멍만 뚫리면 숨쉬는 것이 여기서 공기가 ‘푹’ 할 때 ‘픽’ 하고 자동차 튜브가 터지는 것과 같이 공기가 나가 품어져 가 지고 조정하는 거예요. 쭉 다 못 나가요. 터진 것만 나간 그것을 떼어 버리면 되는 거예요. 그거 둬두면 크게 해 가지고 흡흡- 후후- 이렇 게 맞추면 터져 나가는 거예요.
언제든지 만년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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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든가, 자기가 충격을 받든가, 그것이 옛날보다도 높지 않으면 가라앉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다 언제나 그냥 그대로 하게 된다면 하 늘 앞에 언제나…. 이렇게 그냥 해 가지고 여기서 가 가지고 이렇게 높은 데 갔지만, 여기서는 쭉 파장이 없이 쭉 따라가면 이걸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자기가 높다고 해서 몇천년 됐으니 내 말 들으라고 했다가는 그 자체가 잘려 버려요. 선생님은 그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목적에 따른 방향과 같지 않으면, 이동 안 해 가지고는 잘린다는 거예요.
사람이 재미가 있어야지요? 여러분이 농땡이를 치고 그래 가지고 목 석 같으면 되겠어요? 늙었으면 늙은 채로라도 목소리가 웃는 사람은 ‘ 하하하!’ 해야지요. 여자하고 달라요, ‘ 헤헤헤’ 하는. 아기들하고도 다 르지요? 그거 사방에 웃는 것도, 나이나 모든 것이 원숙되고 다 그래 야 된다구요.
어저께인가? 그 잘났다는 사람들, 선생님이 이래 놓으면 선생님이 주름 잡는 대로 주름 잡히지요?「예.」옷을 많이 하던 전문가는 딱 해 서 금 그은 대로 그냥 해 놓으면 그 천이 춤을 춘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 끊어지지 않아요. 옷을 그렇게 하면 어디 가서 끊어지지 않아요. 줄을 그은 자체대로 해 주면 끊어지지 않아요. 안 그래요? 확 했다가 도 딱 막 가 있기 때문에 붙어 가지고 떨어지고 싶지 않고 이러면 오래가는 거라구요. 세상 이치가 다 마찬가지예요. 올라갔으면 내려갈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자기가 뭘 해서 올라갔다 하면 내려가기 싫어하지요? 나는 내려가려고 지금 그러는 거라구요. 올라왔다가 내려가요. 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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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게 되면 최고로 어디 가든지 막혀서 숨을 쉴 수 있게끔 해 주는 환경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창조해야 돼요. 환경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호 흡해야 돼요. 설교도 그래요. 예배 시간에는 호흡 조정을 못 하게 되면 안 돼요. 남들은 모르지만 나만은 죽을똥살똥 해서…. 여기서 내가 땀 을 흘리게 되면 그건 오줌 싸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배고픈 것을 참 게 되면 소화했던 대장에 들어갔던 변도 끌어올린다는 거예요. 그것을 조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리를 아는 사람은 죽을 때도 죽을 자리를 피해요. 그걸 어 떻게 맞춰 조정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감옥살이를 할 때도 비료를 묶는 데 하루에 1천3백 가마니, 40킬로그램짜리 1천3백 가마니를 저 울에 올려놓는 일을 하는데, 선생님 혼자 1천3백 가마니를 올려도 끄 떡없어요.
그것이 먼 데는 3미터, 문수자 있는 데만큼 멀리 떨어져 나가요. 몇 삽만 뜨게 되면, 이 사이의 저울하고 비료 산을 몇 삽만 뜨면 구멍이 뻥 뚫어져요. 그것을 몇 발자국 틀려 가지고 했다가는 절대 못 해요. 세 발, 세 발, 3미터 4미터가 되더라도 3미터를 생각해야 돼요. 맨 처 음에 전부 다 셋, 넷에 1미터 이렇게 가던 때와 마찬가지로 생각해서 해야 돼요.
선생님은 낚시 같은 것을 앉아서 던지는 것이나 서서 던지는 것이나 딱 마찬가지예요. 하루 종일 25년 동안 했는데도 저녁 때 피곤도 안 하고 그래요. 그 율동을 해야 돼요. 이거 춤추는 것도, 나발 소리, 북 소리가 울리면 궁둥이부터 춤추고, 어깨부터 춤추고, 머리부터 춤춰요. 여러분도 가만히 앉아 가지고 이렇게 앉아 있는 사람, 동상같이 앉아 있는 사람 있어요? 이렇게 하든가 이렇게 하든가 이렇게 하든가 그러 지요. 송영석도 지금 이러고 있구만.
우주의 운동법에, 이렇게 갈 때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할 때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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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내가 차 안에 타게 된다면 길에서 움직이는 것에 반응을 해서 반대로 몸이 이렇게 되고 다 적응하게 돼요. 벌써 커브를 돌아갈 때를 알게 되면 아하, 이제 이것이 몇 조 분의 1일 때는 쓰윽 해서 이래 가지고 한 군데에 살을 딱 이래 가지고 힘을 주고 딱 하게 된다면, 못 가게 하면 그냥 그대로 돌아가게끔 조정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편안 히 잘 수 있어요.
선생님이 차를 타게 되면 제일 빠른 시간에 잘 수 있는 그것을 할 줄 아는 거예요. 길이 험하고 좁게 되면 이걸 중심삼고…. 이게 다 브 레이크예요. 여기에 딱 대고 말이에요. 그냥 자기가 그렇게 안 해 줘서 그러면 이러지요. 딱 잡고 이거 전부 다 조정해요. 이렇기 때문에 한 시간, 두 시간 자더라도 앉아서 있는 사람 같지만 코를 골고 다 자는 거예요.
그거 훈련이 돼 있어야 돼요. 벌써 알아요. 발끝에서 벌써 안다 이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이 벌써 이렇게 돼 가지고 힘을 주는 거예요. 습 관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밤에 안 자고, 차 안에서 두 시간 잤으면, 밤에 자는 것보다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 앉아 자는 것이 더 편하다는 거 예요. 밤에는 그럴 수 있는 것을 잡지 않으니까 몰라요. 힘을 분산하지 않고 혼자 가만 누워서 그것을 비벼대니까 고달파요. 그렇기 때문에 안 자고 또렷해요.
오늘 아침에는 시간이 늦었어요. 내가 보통 운동하는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을 한 시간 반 이상 냈는데, 이거 오늘은 뭐 37분밖에 안 남았 어요. 어머니가 나올 때까지 선생님은 자기보다 몇 시간 전부터 일어나 가지고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시간이야 뭐 끝날 시간인지 아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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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뭘 하다 들어오니까 ‘아이고, 아버지! 늦었습니다.’그러더라구요. 원래는 자기가 해 가지고 깨워 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시간이 그러니 한 가지 운동을 지금 안 하고 있어요.
5백 미터를 전속력으로 뛸 수 있는 시간을 남기고 왔어요. 그거 그만두면 안 돼요. 이제 어디 가서든지 혼자라도 풀어야 되는 거예요. 5 백 미터 가지고 안 된다구요. 1.5배 이상 풀어야 그 자리를 메워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모든 컨디션부터 조정해야 돼요. 감옥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이것이 어디에 올라가느냐? 어디에서 그 첨단에 나와 가지고 돌아가는 이 코스가 뾰쪽하냐, 이렇게 되느냐? 이게 이렇게 되면, 전체가 이 렇게 되면 오늘은 소모되지만, 뾰쪽한 몇십 배 힘이 들 때 그런 데에 있어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천천히 내려와야 돼요. 같이 했다가는 점점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균형적 평균치를 중심삼고 향진하느냐,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 하는 것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오늘은 몇 시간 가지고 했느냐 하면, 23분이에요. 23분으로써 한 시간 이상의 운동을 하려면 얼마나 빨리 해야 되겠어요? 정신을 집중 해서 속도로부터 전부 다 배가해서 해야 되는데, 뭐 다리가 무겁고 쓰러지려고 하기까지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몸이 균형이 깨져요.
운동하는 사람도 그래요, 운동하는 사람도. 언제나 뭐 축구 같은 것이 90분을 뛰어야 되나? 맨 처음에는 뛰지 말라는 거예요. 푸는 운동, 발 푸는 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운동도 마찬가지예요. 궤도에 어디에 들어간다, 몇 분 궤도에 나는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에는 준비운동으로
서 소생․장성․완성, 최고의 피크 자리에 서면 이제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일하나 무엇을 하나 거기에 맞추는 거예요, 자기 몸 상태를. 어디 갔어, 훈독! 훈독회!
『……그다음에는 부부관계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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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갑니다. 그래 가지고 전후를 중심삼고 비로소 가정이 정착하는 것입니다. 전후관계는 형제입니다. 형제를 지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상하
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입니다. 그 기관을 완전히 정착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로지 내게 있는 것은 뭐냐? 남자에게는 아내 하나 밖에 없습니다. 재산이고 뭐고 다 버린다 해도 이건 바꿀 수 없습니다. 단 하나의 보물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아내예요. 여자는 ‘안 해!’ 할 때 ‘나 싫어.’ 하면 안 하는 거예요. 아내(안 해)가 ‘안 해’ 돼 버린다는 거예요. ‘ 왜 그러냐?’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아내니까 ‘안 해, 안 해’ 예요. 마실에 가는데 여기서 무슨 추파를 던지면 ‘ 싫어, 안 해.’ 그래요. 그 ‘ 안 해’ 가 가짜 아내가 된다는 거예요. 이상하지요? 그거 발견을 지금 이 시간에 했어요?
대번에 그런 반대어, 그 ‘안 해’ 라는 말은 어디에 쓸 수 있는 말이냐 대번에 찾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여유 있는 회화 기반을 확 정시킬 수 있는 거예요.
조화가 벌어진다고 할 때는 ‘좋다!’ 해요. 조화가 벌어져서 좋다고 해요, 좋다고 해 가지고 조화가 벌어져요? 어떤 거예요? 조화가 벌어 져서 좋다고 하는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출발이 아니에요. 전후관계, 사방과 통할 수 있는 화합이라는 건 전체 방향성, 동서남북 어디든지 입체성을 중심삼고 빈 데를 다 채워 가지고, 꽉 채워 가지고 화합돼 가지고….
통일화합이에요, 화합통일이에요?「화합통일입니다.」뭐 알긴 아누 만. 평화통일이에요, 통일평화예요?「평화통일입니다.」물이 수평으로 흐르는 거예요. 화합은 입체적이에요. 수평통일, 평화통일!
308 하늘의 직접주관권과 화합의 중심 모델
‘배를 저어 가자’ 한번…. 어디 갔나? 노래 잘하는 사람 누구야? 한번 해 보자. 큰 사람! 송영석!「예.」‘ 배를 저어 가자’ 한번 해 봐. 아, 일어 서서 해 보라구. 누구?「‘희망의 나라로’ 노래하라고….」「‘희망의 나라로’ 제가 압니다.」(웃음) 자기 식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 식으로 해라. 하나님 식으로 하겠다고 생각해?「예.」너는 그렇지, 뭐. 자신 말고? 해 봐, 그래.「‘희망의 나라로’ 요?」나 몰라. ‘절망의 나라로’ , ‘ 희망의 나라 로’ 할 줄 알면 ‘ 절망의 나라로’ 노래가 될 수도 있지. 자! (김흥태 회장 의 노래)
그래, 지금 축구단을 맡고 있는데, 옛날에 교구장 전체를 맡아서 할 때하고 축구를 맡아서 할 때하고 어떤 게 더 신나고 재미가 나? 어드 래?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아, 어떤 것이 재미있나 말이야, 이게. 교회 목사 하던 때하고 축구 책임자로 있으면서 마음을 졸이고 운동장을 뛰 어다니던 그때하고, 어떤 것이 더 자극적이고, 어떤 것이 희망적이냐? 그거 물어보는 거예요. 어떤 게 더 좋으냐 말이야. 한마디하라구. 지금 꼴래미 되지 않았어? 네 성격이 그러면 꼴래미 돼서는 안 된다고 보는 데, 꼴래미라면 그것은 사기 해 먹었다는 거야. 그거 그런 거야. (김흥태 회장의 보고)
곽정환! 금후의 여자 축구의 영향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자기 소신이 어드렇고, 금후의 경향이, 세계가 어떻게 갈 것이냐 하는 데 대해서…. 지금 그 구상적인 내용이 확실하고 이런 것이 잡혀 있지 않으면 안 돼 요. 잡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가외의 일을 하는 것이 외도하는 게 아닙니다. 훈독회 하다가 이게 무슨 벼락이에요? 그러나 통하는 거예요. 정신통일은 축구에 있어 서 어떤 운동보다 중요해요. 단체가 하나된다는 게 쉽지가 않아요. 개인운동이 아니라 종합적인 연합운동을 중심삼고 하나의 일자 위에 그 초점에 가서 뭉쳐 가지고 ‘ 빵!’ 떨어진다는 게 쉬운 일이에요? 정신통 일을 제일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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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얘기를 내가 할 것이 아니에요. 자, 얘기해 보라구. 요전에 흥분해 가지고 얘기하던데, 얼마만큼 발전이 있나 그런 얘기를 내가 다시 한 번 듣고 싶어.
(곽정환 회장의 보고)「김흥태 회장을 통해서 세계 축구계와 또 아버님이 시작하신 피스컵 내지 일화 구단을 창설하신 것이 얼마나 섭리 적으로 크게 기여할 수 있겠는가 하는 가능성에 대해서 모두들 많이 느꼈으리라고 봅니다. 아버님의 운세는 축구와 관계되어서는 이제 시 작에 불과합니다.」
내가 중간에 하나 얘기할 텐데, 지금 어느 교구장이든 관객의 배경을 전부 다 격려하고 내가 리더가 돼 가지고 챔피언이 되겠다는 녀석 이 한 마리도 없어요. 그런 녀석들은 돈을 줘 봤자 다 팔아먹어요.
아침부터 운동장에서 선수들이 어디에 앉아야 되고, 어디 가서 무엇을 해야 되고, 운동하면 뭘 중심삼고 어느 쪽을 향해 가지고, 북쪽이면 북쪽을 정해 가지고 골문하고 정면되는 북쪽에서 파고드는 것을 주력 할 수 있게 그 모든 공격수나 모든 수비수나 그런 면을 방어하고, 그 면을 강조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방향을 몰라요. 그래, 운동장 환경 을 몰라요. 환경에 맞게끔 돼야 하는데 말이에요.
환경 가운데 주체 대상, 어디가 주체고 어디가 대상인가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주체 될 사람을 대상에 보내 주면 안 돼요. 왼발잡이, 바 른발잡이가 북쪽하고 남쪽하고 달라져요. 왼발잡이가 바른발잡이 자리로 가든가 바른발잡이가 왼발잡이 자리로 가든가, 그런 모든 것을 발 견해서 갖춰 가지고, 전문적인 분석과 연구를 해 가지고 관을 가지고 이렇게 된다는 결론을 지어야 할 텐데, 그런 결론을 안 지으면 자기들 끼리끼리 해 가지고 난장판이 돼서 저마다 제일주의자가 돼 가지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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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구요. 협조를 안 해요.
여러분 통일교회 패들이 협조를 안 하는 귀신이에요. 연합전선을 해 가지고 그렇게 통반격파로부터 뭐예요? 통반격파를 그 전에 몇십년을 했는데, 그것을 전부 다 하겠다고 해서 자기를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자기 고향에서 했지, 한국을 중심삼은 통반격파, 세계를 중심삼은 통반 격파를 생각 안 해요. 거기에서 그러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일생동안 그러면 안 돼요. 외적인 걸 타고 넘어가야지, 영향권이 없어 가지고 발 전했다가는…. 미래의 태양 빛이 비춰서 여름이 오는데, 가을이라든가 봄이 따라가게 될 텐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언제든지 여름만 있으면 되겠나?
옷을 갈아입어야 되고, 봄에는 봄옷을 입고, 꽃이 피는 동산 가운데서 응원되고 화합할 수 있어야 돼요. 모든 것이 맞아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 이렇게 멍청이같이 앉아 있지만, 저 사진을 보게 되면 사진이 어 떻게 됐고 저거 틀렸다고 평하고 있어요. 전부 다 화합이 안 된다 이 거예요. 화합하는 데도, 화합하는 데 중심 모델이 없게 되면 그건 흘러 가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통일교회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가지고 세계통일을 못 해요. 종교를 가지고 세계통일을 지금까지 몇천년 했어도 못 한 거라구요.
무엇 가지고 하느냐? 이제부터 큰 문제예요.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세계 가지고 할 수 없어요. 뭘 해야 되겠느냐? 내가 할 수 있 느냐? 내가 할 수 없어요. 그럼 누구냐? 남자가 할 수 있느냐? 남자만 가지고 안 돼요. 여자가 합해야 되고, 여자 남자 둘이만 돼야 되느냐? 그 연결된 여자 패, 남자들이 화합할 수 있는 블록을 만드느냐?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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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크냐? 종족이냐, 민족이냐, 국가냐, 세계냐? 세계적인 블록이 될 수 있는 동기를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이상적인 개인 완성이냐, 이상적인 국가 완성이냐? 이상적인 국가 완성, 개인 완성도 개인이 완성할 수 없어요. 상대가 없으면 이것은 영 원히 이론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전체 도성 앞에 화합된 모델적인 이상의 주체 대상의 관계가 뭐냐? 이상적 가정이에 요. 이상적 가정을 들고 나온 거라구요. 그거 이상적이라고 할 때는, 통일교회를 이상적 가정 간판을 걸면서 내가 다 치워 버렸어요.
지금 몇 년째예요? 8년째인가, 7년째인가? 연합회 만든 지가 얼마나 됐어? 가정연합!「1996년에 만드셨습니다.」그러면 금년에 몇 년 된 거야?「1996년에 만드셨으니까 지금 10년 다 됐습니다, 햇수로.」그렇게 지났어? 엊그제 같은데 그렇게 됐어요. 그것이 탈을 벗고 나타난 거예요. 세계는 어디로 가느냐? 개인 타락, 개인주의 미국이 실패했어 요. 전체주의 공산주의도 실패했어요. 어디로 가느냐? 가정주의예요, 남은 것이.
가정주의 하려니까 뭐냐 하면 훈독회 철저화해야 돼요. 우리가 다섯 시에 했는데 지금 몇 시간째야? 일곱 시 됐으니 말이에요. 어저께는 아홉 시 20분 넘었으니까 몇 시간이에요?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 홉, 네 시간 반을 한 거예요. 네 시간 반을 하게 되면 하루 일할 수 있 는 시간의 절반이에요, 절반.
그렇게 한 목적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플러스하니 그 훈독한 내용은 얼마나 방대해지겠나 이거예요. 하루 학교에 가 가지고 네 시간씩, 다 섯 시간씩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여섯 시간, 일곱 시간이 되 더라도 수업시간은, 정수업은 다섯 시간 반, 네 시간 반 안 남아요. 선 생님도 농담을 하고 아이들도 또 해 가지고 그거 골치를 전부 다 통일 해 가지고, 한 시간 되는 교과도 힘든 거라구요.
우리는 하늘땅을 상대로 해 가지고 통일된 심정을 가지고 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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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을 할 수 있고, 세 시간…. 이거 당할 데가 없다는 거예요. 일생동안 지식을 닦아 봐 보라구요. 대학원이면 대학원이 문제 아니고, 교수가 일생동안 강의한 시간 그것으로도 메워 나갈 수 없는 시간이에요. 무서운 작전이에요.
이것을 알고 10년만 지내 봐라 이거예요. 20년, 40년 되면 지식세계의 모든 것을 전문화할 수 있는, 상식을 보편화할 수 있는, 대학교 수준 이상의 모든 분야를 알 수 있는 시간적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축구만 하겠나? 이렇게 훈독회 하다가 축구, 훈독회 하다 가 노래도 할 수 있고, 훈독회 하다가 춤도 출 수 있고, 훈독회 하다가 말씀도 할 수 있고, 춤추다 말고 또 싸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이렇게 하더라도 자기 갈 수 있는 목적은 온전히 세계의 평화라는 간판을 붙여 준 것에 떨어지니, 그 전체의 힘을 종합한 것이 얼마나 꺼풀로 몇 꺼풀 구성적인 내용이 되니 뼈와 살이 합해 가지고 이것이 기름덩이가 돼 가지고 고기 전체의 뼈와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 가 돼요.
멧돼지 고기를 보게 된다면, 기름하고 살하고 하나돼 있어요. 일반 돼지는 기름하고 살, 비계가 떨어지면 쭉 떨어지지만, 이 멧돼지는 운 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살을 뜯어 보면…. 큰 소나무 고개를 넘어갈 때 큰 소나무가 있으면 아이고, 돼지들은 갈 때는 돼지 3년, 5년 된 돼지들은 말이에요, 고개 넘기가 힘드니 땀을 흘리고 갈 때는 큰 나무에 가 가지고 쉬면서 뭘 하느냐?
뭐 겨울 같은 때에는 한 번만 쉬어도 땀이 꺼지는데, 그다음에는 가려우니까 그 큰 나무에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돼지털, 등뼈와 배때기 가 다 달라붙게 해서 긁고, 나중에는 여기 등뼈까지도 거꾸로 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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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훑어대고 그러는 거예요. 가려운 것 긁어야 될 거 아니에요? 자기들이 못 하니, 나무 전체를 보면 굵은 나무, 둥그런 나무, 모진 나무, 여러 나무를 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 상대로 삼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험산준령을 넘나드는 산양들이 있는데, 몰리고 맞아 죽지 않게 되면 옛날보다도 더 전문적인 기준에 합하지 않으면 한 방향 이 안 된다구요. 선생님도 지금 늙었으면, 늙어서 또 이제 죽기 위해서 는 죽을 때까지 그냥 그대로 자기 분리적인 현상에 따라가 죽겠느냐, 이것을 개척하며 죽겠느냐? 그래요.
운동하는데도 그래요. 호흡이 나이가 많으면, 70만 되면 올라가기 힘들어요. 올라가기 힘드니 그 운동을 방어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오늘 아침에도 한 시간 반 할 것을 27분 동안에 해치워야 되는 거예 요. 그러면 모든 움직임이 얼마나 피곤하겠느냐 이거예요. 피곤해도 해 야 돼요. 뛸 것을 5백 미터 뛸 수 있는 것을 남겼으니 끝난 다음에는 어디에 가서라도 해야 돼요. 5백 미터면 5백 미터를 메우기 위해서 그 이상 해서 수평이 됐다고 마음이 그래야, 결여될 수 있는 분야 없게 언제나 상식적인 수평을 계속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올라가도, 나이가 많아서 계단 같은 것 올라가는 게 문제라구요. 그냥 그대로 갔다가는 점점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쓰러져 가요. 이항 녕 박사가 만보 한다고 할 때, 몇 살인가, 지금? 여든 아홉인가 됐지?
「그게 칠십 대였습니다.」칠십 대였지? 칠십 대였는데 얼마만큼 까라 지느냐? 한 달에 얼마씩 까라지면 죽을 날짜를 계산할 수 있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섭리사를 위해 92세까지 잡아 가지 고 있어요. 이때까지는 내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계획을 했으면 무슨 일이든 죽기 전까지 가야 돼요. 쉴 사이가 없어요. 쉬면 포기해야 돼요. 일생동안 목표한 기준을 접어 놓고 누구한테 맡겨요?
여러분은 뭐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백날 다 하지만, ‘그걸 이렇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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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하는 그게 방해예요. 여러분이 일생동안 프로그램대로 하지 않고 죽겠다는 녀석은 실패작이에요. 하겠다고 하다가 죽게 되면 중도에 쓰러지더라도 그 정신은, 쓰러진 자리가 보통 젊은 사람 이상의 영향 을 갖다 주면 그 뜻은 후대의 젊은이들에게 영원한 역사 가운데 빛으 로 등장한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서 밤이 안 됐는데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 있어야 돼요. 다 염려하지만 염려하는 것을 돕는다고 어저께도 와서 한참 ‘ 교 육하려면 뭐 이렇게 해야 됩니다. 시간은 이럽시다. 그거 백날 다 하겠습니다.’ 하던데,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다른 나라 얘기는 의논도 하지 말라 이거예요. 깜짝 놀랐을 거라구요.
죽으면 돼요. 죽으면 그만이지. 죽는다고 낚제꽝이 돼서 천국 가지 않아요. 죽는다는 것은 힘을 다할 수 있는 거기서 폭발적인 무엇이, 화 산이 터져 가지고 죽는 거예요, 거기서. 화산 불을 안고 죽어도 그건 망하지 않아요. 걱정이 무슨 걱정이에요? 그렇게 가는 거예요!
여러분, 나이 많은 녀석들이 전부 다…. 어저께도 와서 뭐 광장 그 만두고 1천2백 명 잘해 가지고 선생님의 위신과 체면을 세우자는 것 을 집어치우라고 했어요. 송영석이 광장에서 체육관으로 했으니, 체육관이면 늙은이들도 좋아요. 어린이들도 좋아요. 다들 와서 아버지가 기 뻐하면 아들딸까지 기뻐하고, 아버지가 슬퍼하면 전부 다 아버지가 슬 퍼한다고, 슬퍼하는 한국과 세계 사람이, 이웃 동네에서 그랬으면 그 동네에서 하는 것을 흉보지 않고 같이 울고 기뻐하면 그다음에는 뭐 만사는 갈 길이 승리한다는 거예요.
대중을 어떻게 움직이느냐 생각할 때 소중(小衆)을 중심삼고 하는 것보다…. 이번도 그렇잖아요? 교육을 80명, 60명 해 가지고 자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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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했다고? 집어치워! ‘3백 명, 4백 명이 넘으면 못 합니다.’못 할게 뭐야? 네가 못 하면 내가 시킬 텐데. 윤정로를 시키고, 윤정 로가 싫어하면 유정옥을 시키고, 유정옥이 싫어하면 김봉태를 시키면 돼요.
김봉태가 지금까지 16년 됐나, 몇 년 됐나? 한자리 해 가지고 인사 조치를 안 한 거예요.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거 공산당의 중고등 학교 교장, 대학교 교수들만 교육할 수 있는 자리에 다 들어왔어요. 쉬지 말고 해요. 그 가락 김씨 일을 자기들 중심삼고, 자기가 하지 말고 대신자를 세워 가지고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만들어 가지고 하라구. 배 우들은 시나리오가 좋으면 세계의 배우들이 대가리가 깨지든 어떻든 누구든지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좋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자기가 해 먹겠나, 만년? 나는 그렇지 않아요.
어저께도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거 말려 들여가나 한번 테스트해 본 거예요. 새벽에 영계에 비상천, 없는 세계의 꿈나라에 들 어가서 노래를 하고, 춤을 추고, 박자도 탭댄스 같은데 얼마나 이게 탁 탁탁탁 잘 맞는지, 이게 신나고 신나는 놀음을 체험했기 때문에 ‘ 이야, 그런 세계가 있구나!’ 한번 얘기하는데, ‘ 이 쟁이들이, 자기 잘났다는 사람들이 어드런가 보자.’해서 보니 전부 선생님 말에 완전히 포위돼 가지고 놀더라 이거예요.
그런 것을 개척해야 돼요. 앉아 가지고 편안하게 있으면 개척이 없어요. 한 수평선에 머물지, 올라가 가지고 더 큰 것을 하지 못해요. 여 유와 마음세계가 그것을 전부 다 넘어서 가지고 중심에 서서 호흡도 달라지고, 건강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람의 정신력이 얼마나 강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세상에서도 다 그런 의미인데 하늘의 사랑, 직접관 리권 내에 있어 가지고 뭘 주저해요? 주저하는 녀석들이 미치광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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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응원부대를 이렇게 세계에 팔아먹으려고 내가 여러분에게 해주면 세계의 응원부대를 여러분이…. 월드컵 축구대회 때에 한국이 올라간 빨갱이, 레즈(Be the Reds)라는 것을 해 가지고 이거 세계 독출파의 현상이 벌어졌는데 말이에요, 소학생에서부터 그런 응원단을 세계에 팔아먹겠다고 몇만 명, 몇십만 명, 몇백만 명의 중고등학생들을 동원해 서 해 보라구요. 중고등학생도 동원하고, 대학생도 동원하면 뭐 세계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축구가 얼마나 멋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건 가만 보게 되면….
나는 앞으로 그래요. 청중 대회 같은 것을 할 때에 광장이 절반 차지 않으면 하지 말라 이거예요. 세계 어디든 뭐 청중을 못 모으면 하 지 말라 이거예요. 일화 축구도 그래요. 다 때려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도깨비 같은 저 흥태라는 사람은 독수리 같은 성격이 있어요. 엉뚱한 것 하기를 좋아한다구요. 통일교회 다니면서 이제도 얘기하지만, 술 도 먹고, 도박장에 가 가지고 왕창 돈 한판 해 보고, ‘나 이거 망하든 말든, 통일교 보따리를 싸 가지고 집어치우더라도 한번 해 보자.’ 하 고…. 그래, 해 보라는 거예요. 둘을 못 해요.
곽정환도 둘 못 하잖아? 피스퀸컵 여자 축구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희망이…. 어디, 한번 희망이 있는, 이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체계적으 로 한번 이야기해 보라구.「예.」
뭐 훈독회 이상이에요. 훈독회 열심히 하던 사람은 거기에 가 가지고…. 훈독회 열심히 한 사람은, 새벽 다섯 시부터 광장에 들어가 앉아 가지고 훈독회를 다섯 시부터 해 가지고 오후 두 시까지 계속해서 하고 운동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 패가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말해 보라 구요.
자기가 무엇이건 이렇게 해 가지고 단결시키면 그 단체는 못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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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나 그렇게 시킬 수 있는 자신 있어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너희들 그 꼴들, 이놈의 자식들 뭐야?
지금 석준호가 운동, 태권도를 했다는 사람인데, 운동 후원회가 몇 명이나 되는가 그거 헤어 봤어요? 아, 운동이라 하면 운(運)을 움직이 는 운동이 운동이에요. 운동이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축구인이라고 치고, 그다음에 자전거면 자전거 운동, 오토바이 타는 운동, 전부 운동이 에요. 올림픽 대회는 전부 체육운동이에요. 운을 움직이라는 거예요, 운, 운, 운.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게 되면, 골 하나 짓는 데 있어서 멋지게 들어가게 되면 청중이 ‘ 이야!’ 하는데, 그건 자기편만 응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졸던 사람도 발을 펴 가지고 벌떡 일어서서 자기도 모르게 ‘이야!’ 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했던 운동이니만큼, 운을 몰고 가는 운동을 누가 세계화시킬 거예요? 그래, 월드컵 축구대회가 운을 몰아가니만큼 세계적인 운동대 회로서 그 파급적인 영향이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라구요. 지구성을 순식간에 한 곳으로 운을 움직일 수 있는 동적인 주체가 되고 상대가 될 수 있는 놀음이라는 것을 볼 때 벌써 하늘나라의 뜻이 왔다갔다한 다 그 말이에요.
브라질은 내가 운동에 손을 안 댔으면 지금까지 거기의 천주교, 신교, 종교권이 레버런 문을 반대한다고 불을 켜 가지고 박대한 것과 같 이 기도하고 야단했지만, 기도를 못 해요. 자기들이 따라갈 수 없잖아 요? 자기들 누구보다 나은데 그것을 어떻게 접어놓고 따라갈 수 없으 니 이 분야에 가게 되면 너는 거기에서 진다 그 말 아니에요? 둘 다 하는데 말이에요. 둘 하면 셋, 셋 하면 넷, 넷 하면 다섯, 다섯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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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열 한 개, 백까지도 하려고 그런다구요. 나,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40년 동안에 세상의 어떠한 부잣집 자식, 어떠한 호부 주인 도자기 돈을 써서 하지만, 나는 돈 없이 했어요, 돈 벌어 가면서. 그 런 역사적으로 없는 세계의 왕초도 될 수 있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할 수 있는, 계열 축복을 할 수 있는 후손이 되라고 하는 데, 여러분은 뭐예요? 언제 죽을래요?
곽정환도 자기가 훈수해 주던 그걸 좋아하고 움직이려고 하고, 자기 좋아하는 것은 인사조치 하래도 안 하고 끌고 다니고 다 그래. 자, 해 보라구! 말해 보라구!「예.」
허재비 돼도 그런 자들을 감정할 수 있는 책임자가 있어요. 선생님의 판단이 그르지 않아요. 어저께 와 가지고 무슨 베링해협에 대해서 ‘ 누구한테 맡겨야 됩니다.’ 하는데, 그 사람이 영적인 현상이 있어요? 선생님이 이리 가도 안 될 때는 그것이 폭발될 수 있게 된다면 그것도 옮기라고 할 수 있는 놀음도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그 러지 못해요.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 자신을 갖기 때문에 세계가, 천운이 움직여 줘요. 자신이 없 는데 천운이 움직여 줘?
유정옥!「예.」내가 가 있으면 돈 뭐 몇천억 문제가 아니야. 순식간 에 해 버리지. 그래, 나카소네도 해 가지고 길을 트라구. 응?「예.」너 도 쉬면 안 돼. 나 혼자 해 버려요. 뭐 베링해협도 누구 믿지를 않아요. 나같이 정성을 들이고, 나같이 바르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게 참부모의 일이에요.
누구든지 아무나 참부모를 해 먹을 수 있으면 참부모가 필요 없는 거예요. 절대 기준이 안 되는 데는 아무리 해도 하늘이 떠나는 거예요. 천년 역사라도 훈독회 챔피언 대장은 문 총재예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한마디 나가다가 결론이 다르면 대번에 알아요. 가짜가 해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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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요. 그거 알아요?「예.」곽정환, 알아?「예.」
선생님은 왼편이면 왼편을 따라갔다가도 왼편을 따라갔으니 이제는
바른편에 가겠다고 해서 바른편도 왼편만큼 돼야 되고, 좌우만이 아니라 전편․후편 길도 그렇게 돼 가지고 날아가요. 오른편 왼편만 해서 날아갈 수 있어요? 전후만 해도 못 날아가요. 사방이 전부 다 밀어줘야 되는 거예요.
노인들 싫고, 학생들 싫고, 자기 정성이 지금 뭐 최고 클럽만 맡아 가지고 하겠다고? 그만두라구요. 최고 클럽의 대가리가 몇이에요? 최 고는 하나가 된 거예요. 그거 가지고 안 돼요. 얘기해 봐요.「예.」(곽 정환 회장 보고)
「일반적으로 우리, 특히 우리 대내 지도자들이나 식구님들은 이해가 잘 안 되시고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후원(응원) 안 나오는 사람은 앞으로 협회에서 다 면한다 고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매일같이 훈독회 이상 나간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이 따라나올래요, 안 따라나올래요? 그거 전 부 다 모가지가 떨어져야지. 내가 끝날 때는 뭘 하겠어요? 앉아서 놀 필요가 없다구요. 아, 축구 구경이나 하고….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은 전부 다 열두 시에 다 자지만 나는 축구경 기 한편 두 시까지 하더라도, 한 시간 자고서라도 그 축구를 보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 기백이 얼마나 살아 있느냐 이거예요. 몸싸움하고 뛰는 것도 이렇게 뛰어서는 안 돼요. 이렇게 다 벌려 가지고 펄썩 주저앉아서 다리가 부러진 줄도 모르고 뛰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라구요. 나는 따라가는 것을 안 해요. 알겠어요?「예.」독 출파예요, 독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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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가 이래서 그렇지, 여러분을 가만히 둬둘 것 같아요? 그래, 쉰다고 쉬면…. 쉰다는 게 뭐냐? 썩기 시작하는 게 쉬는 거예요. 선생 님에게 쉬라고 하는데, 그건 빨리 죽어라 그 말이에요. 이제는 그런 말하지 말라구요. 임자네도, 내가 곽정환이 도움 받아 가지고 더 살겠다 는 생각 안 해요. 내가 임자를 도와주면 도와줬지.
선생님이 어수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만, 싸움터에 나가게 되면 누구보다 예민한 사람이에요. 싸움터에 안 나갈 때는 안 나타 나요. 이제 싸움 다 끝날 때인데, 이제 그야말로 중앙에서 조화가 벌어져요.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현상으로서 꿈에 해 가지고 비상 천 해서 저 꿈의 보이지 않는 세계에 가서 왕초 노릇을 해 먹어야 된 다 이거예요.
미리 하나님보고 물어봐 가지고 이렇게 하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 있으면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이럴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보 여 주면서 ‘ 이거 좋습니까?’ 이래 가지고 둘이 그런 조화를 부리면 창 조의 세계, 몇백억 조 될 수 있는 대우주의 끝이 없어요. 공중에 전부 떠 있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몇 배 이상 클 수 있는 재창조를 해 보면 하나님하고 아들이 좋아하면서 노래를 하고 그런 활동 무대가 몇십 배 커졌으면 하나님이 어디, 지금까지의 그 복귀시대의 그 천지에 머물러 있겠어요? 복귀 완성해서 도약할 수 있는 세계의 차원 높은 그 끝에, 더 큰 끝에 가서 구경하고 이루고 좋을 수 있으면 무한대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공산당이면 공산당의 왕초가 될 수 있는 하나님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못 하게 되면 가 가지고 공산 이념을 중심삼고 실체화 할 수 있는, 절대 전능한 창조주 놀음도 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하늘에 경배시켜 가지고 창조하다가 뭐 하나님이 죽을 수는 없겠지만 스톱하게 된다면 나는 제2창조의 그림자가 아니면 구름이 되고, 구름 위에 선 태양 빛과 같은 몇 단계의 창조도 남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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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해 보라구요.
뭐 쉴 새가 있고, 어디 가 가지고 자기가 앉아 가지고 세월 보낼 수 있어요? 천년 가 가지고 만년 살면 뭘 할 거예요? 여기 미국 대통령들 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지상 재림도 못 하는데. 혁명을 해야 될 거라구요.
그 고개를 못 넘어 가지고 멈춰서 연장을 바라보고 있는 이런 패들도 나 싫어해요. 나 좋아하지 않아요. 그 자체를 벌써 인사조치 해 가 지고 쫓아 버렸지만, 그 달린 뒤가 처리 안 됐기 때문에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을 이렇게 모른 척하고, 허송세월하고 안타까워 꿈같이 생각해 가지고 내일을 개척할 수 있는 애들을 기르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말해 봐요.「예.」
이제는 내가 백살 되기 전까지도 여기 와 가지고 ‘이러면 좋겠습니 다.’하겠어요? 나 그런 말 듣기 전에 그 몇십 배, 몇백 배 생각한 거 예요. 알겠어요? 생각하는 왕초가 선생님 아니에요?
곽정환 머리보다 내가 차원이 다른 머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곽정환이 원고 써 온 것도 뭐 백 페이지면 열 페이지로 순식 간에 줄여요. 그렇다구요. 예전에 유효원도 무슨 서울대(경성제국대학) 나왔다고 자기 자랑하던 것이, 한번 얘기해서 자랑하더니 그 한 페이 지를 가지고,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면에 한 20페이지를 해 주면 20 페이지를 반 페이지로 해서 전부 시적으로 타고 넘으면서 춤추면서 해 설하니까 뻥 하더라구요. 그거 상대가 안 되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여자지만 남자 노릇도 할 수 있고, 남자지만 여자 노릇도 할 수 있어요. 아들이지만 아버지를 교육할 수 있고, 할아버지도 교육할 수 있다 이거예요. 어릴 때 그렇게 자랐어요. 나 그렇게 자랐어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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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에요.
그 조상들이 다 듣고 있어요. 어머니 같은 양반들을 중심삼고 한마디도 뭐 폐 되는 말을 안 했어요. 할아버지 이상 했다구요, 어머니를 곁에 모시고. 장점을 또 아는 사람이라구요.
수택리에 걸린 사진의 어머니 얼굴이 뼈 위에 가죽을 씌워 놓은 것 같은데, 어머니가 미인이었어요. 내가 그 얼굴만 보면 어이쿠! 보기 싫 어요. 좋다고 갖다 놨는데, 지금 아버지와 어머니 같이 있으면 사진이 있더라도 아버지는 후대한 남성적인 얼굴이에요. 풍취적인 모든 여유 만만한, 남은 당장에 죽는다고 하더라도 나는 태연하겠다 하는 심보를 가진 모습이에요. 벼락이 치고 있는 그 자리에 가더라도 거기 앉아서 졸겠다고 하는 할아버지, 아버지의 심보예요. 태평춘이에요.
이야, 그것이 뭐 목적이 아니에요. 한다고 할 때는 밤이나 낮이나 아버지는 무엇이든 다 해요. 힘이 세요. 남이 지고 다니는 것을 한 손 에 하나씩 들고, 두 사람이 질 것을 이러면서 벼랑도 올라가고 다 그 래요. 못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안 하는 것은 본이 안 되겠기 때문이지. 그래요.
선생님의 발이 작지요? 발이 조그마하고…. 여자들 보자, 어디. 장정순 발을 보자. 발 좀 보이라구, 이 쌍년아. 발! 대 보자, 와서. (웃음) 여자보다 작아요. 선생님의 궁둥이가 작은 것 같아도 궁둥이가 커요. 그러니 발도 쓰지 않고 궁둥이로 앉아 먹고 살 사람이에요. 핏줄이 없 어요, 핏줄이. 핏줄이 안 보여요.
요전에 내가 한국에서 제일가는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데, 여기에 한 20번 이상 찔렀다 뺐다, 찔렀다 뺐다 해 가지고 이렇게 죽여 놓더 라구요. 세상 같으면 모가지를 쳐 버리고, 내 성격에 ‘이따위 놈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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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하고 병원 자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인데, 그러면서도 열심히 하려는 것을 내가 보고 감동을 했어요. 이야! 자기가 후퇴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손을 붙들고 끝까지 하려고 할 때 ‘하라구, 하라구!’ 했어요.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전문 분야가 어려운 거예요. 그것을 극복 못 하면 네가 주사 놓을 수 있는 간호원이 못 된다 이거예요. 간호원 교육하는 데 있어서 나를 놓고 실험해라 이거예요. 그래요.
여기 이것도 내가 다 뚫어 놨어요, 이거. 몇 살 때인지 알아요? 바늘이 이렇게 굵은 게 있어요? 이불 포대기를 꿰매던 이걸 꿰어 가지고 힘을 줘서 부러지지 않게 해 가지고 구멍을 뚫은 거라구요. 이게 들어 가는 자리를 보라구요. 이렇게 넓게 꿰었어도 작아진 거라구요. 이게 몇 개인지 알아요? 열 세 개예요. 그거 왜 열 세 개예요? 영적인 계시 가 있고 다 그랬기 때문에 이건 죽어도 해야 된다는 말대로, 어머니가 그거 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라 자빠지겠어요? 그래 가지고 침으로 갈아 가지고….
여기도 이제 오래되니까 이건 없어져요, 여기도 없어지고. 여기도 이게 없어져 가지고, 이걸 떼어내 가지고 없어지기 시작해서 여기는 전부 다 이제 없어졌다구요. 그거 왜 한 줄 알아요? 내가 독립군 가족 의 훈련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할아버지한테 전부 다. 손자하고 할아버 지가 훈련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독립군들한테…. 송도욱 알아요, 송도욱?「송 장로님입니다.」송 장로! 내가 그 양반을 좋아했어요. 사람을 많이 죽였다구요. 그래, 사람을 죽이는 자기 동료들이 쓴 얘기 비법, 활용법을 가르쳐 달라고 그런 거예요. ‘이야! 스파이 공작을 할 수 있는, 이중간첩 같은 것도 교육할 수 있는 것을 그렇게 하누만. 이야! 그거 배워야 되겠다.’ 했어요.
그것을 모르는 이 통일교회 어리숙한 녀석들은 믿을 수 없어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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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믿을 수 없다구요. 좀 해 가지고는 비밀 얘기를 안 해요. 이제 이후의 평화세계가 될 때에 비밀 얘기를 할 것이 많은데 그것은 얘기 를 안 해요. 얘기를 해 봤자 들어먹지를 않아요. 곽정환은 점점점 멀어 지지, 가까워질 수 없어요. 미안합니다.「아닙니다. (곽정환)」자기는 점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점점 멀어진다 이거예요. 생각하는 게 달라요. 아들딸도 그래요.
그렇게 알고, 지금 졸업할 수 있는 과정이 아니고 수련 도중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영계에 가게 되 면 하나님 앞에 벼락 같은 훈련을 받아야 할 준비를 하고 가야 돼요.
혁명보다는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지금까지 창조해 놓은 혁명적인 창조이상을 몇천년 다시 해 나온 한스러운 그 하나님이 한을 풀지 않고 는 새로운 세계를 생각하지 않겠느냐 말이에요. 그 세계에 가서 ‘아버지, 나하고 같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같이 실패했던 것을 벌써 몇단 계 차원을 넘어 가지고 대우주의 새로운 세계, 천국 중에 왕 천국을 한번 만들어 봅시다.’그런 일을 다시 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걸 앉 아 가지고, 왕 자리에 앉아 가지고 뭐 ‘ 어이!’ 해 가지고 뭐 어떻고…. 나 그거 싫어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곽정환이 욕을 퍼부을지 모를 거라구.
「그래서….」빨리 얘기하라구, 빨리. ‘그래서’가 뭐야? 빨리빨리 본론 얘기를 해서 해야지, 뭐 얘기하려면 몇 시간이나 걸리겠다구.「굉장한 위세를 가지고 있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입니다. 그런데 그 피파 를 상대로 해서 아버님께서 이 피스컵 대회를 창설하신 다음에 두 번 대회를….」
피파하고 피스컵, 피파는 피해를 입혀서 없애 버린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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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피스컵은? 컵이 뭐예요? 언제든지, 오차(おちゃ; 차) 컵은 물을 담아요. 언제든지 평화의 컵이니까 얼마나 오색가지 색깔, 크고 낮 은 급이, 무제한 차원이 다를 수 있는 컵이 있을 것 아니에요? 피스컵이에요.
그래, 밤 자리에 먹는, 어머니 아버지라도 얘기할 수 있는 피스컵, 여편네가 360도에 대해서도 기분에 따라서 같이 마실 수 있는, ‘ 이래 봐도 오늘의 컵이다.’ 할 수 있는 컵이 얼마나 많겠느냐 말이에요. 여러분이 만든 피스컵? ‘아이고, 이런 것이 선생님 좋아하는….’ 그거 꿈 도 꾸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아!
누가 오더라도, 내가 높다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아요. 오늘 누구 데리고 오겠다는 것도 그만두라고 했지요?「예, 현직 대통령이 오겠다 는 것을 그러지 말라고 그러셨습니다.」그 대통령이 뭐야? 내가 대통령 새끼들을 낳아 가지고 대통령 어른들을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응? 그래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내가 백날 돌아와 가지고 매일같이 바다에서 25년을 배 타고 그러면 몇 녀석이 따라올 것이냐? 다 도망갈 거라구 요. 병나서 도망가고, 무슨 핑계를 해 가지고…. 일본 여자들을 지금 교육하고 있지요? 나 관심이 있어요.
윤태근! 안 왔나? 그거 황선조 알아? 언제 또 끝나나?「이제 24일 부터 시작합니다.」24일부터?「예.」그래, 그거 해야 돼요. 전부 다 이 제는 일본 식구들을 될 수 있으면…. 한국 여자들은 나 보기 싫어요. 어머니부터 내가 시킬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요. 새 출발을 해야 되겠 다 이거예요. 자자!
「……이번에 2005년도 한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그건 물론 대한축구협회가 주최를 합니다만― 우리 피스컵 조직위원회가 주관을 해 서….」
그거 피스컵 이름이 귀한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거 조상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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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뿌리가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여자축구연맹을 꿰어차고 그렇게 해 가지고 금년에 이 선수권대회를 피스컵 조직위원회가 주관을 해서 하는데, 23일, 바로 이 달 23일입니다. 23일날 시작하는데 여기에는 초중등 한국에 있는 여자 팀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 전부 다 합 해서 등록되어 있는 여자팀이 일반 팀까지 해서 50개 팀이고, 그다음에 여성 클럽축구팀 여덟 개까지 합해서 58개 팀의 선수권대회, 2005 년도를 결산하는 이 대회를 우리 조직위원회가 주관을 하는 그런 대회 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박수)
세계 본부가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출세시켜 준다구요, 여자들이.
「……그러다가 KBS가 방송 주관사로서 중요한 경기는 생중계를 하고 주간조선이 스폰서를 하고, 이렇게 모든 국가적인 기준에서 하 는 대회를 이제 아버님이 하시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고 요….」
앞으로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사상이 있어 가지고 어디에 가든지 본 될 수 있는 건전한, 도의적인 면이나 생활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서 이 운동세계의 혼란을 수습해 가지고 차원으로 이제 이사시킬 수 있는 주역들을 만들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보다 앞서요.
「그런데 이제 얼마만큼 축구협회나….」정신 차리라구요. 여자들도 지금까지….
「이 여자연맹에서 간곡하냐 하면, 한국이 남자 축구도 지금 세계적 으로 근년에 와서, 이게 아버님의 운세입니다만, 굉장한 도약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난번에 동아시아 여자선수권대회에서 우리 한국이 1등을 했습니다. 그건 아무튼 근간에 누구도 상상도 못 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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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일이거든요. 그렇지만 실력은 아직도 모자랍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모든 축구에 관심 있는 사람은 여자팀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빨리 기르고 싶은 거예요. 그랬는데….」
여자가 그러면 남자가 그냥 따라 가지고 응원, 여자가 가는 데는 남자가 응원단으로 전부 다 와야 되고, 남자가 하는 데는 여자가 와야 돼요. 어떻게 세계가 움직이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둘이 해야 돼요. 남자 팀, 여자 팀 하루에 두 팀씩 엇바꿔서 해 가지고 남자 상은 얼마, 여자 상도 얼마, 그 날 상을 점수로 승점을 많이 올린 것이 1등 하고 이렇게 하면, 여자도 1등 하고 남자도 1등 할 수 있다구요.
얼마나 세계에 충격적이고 피날레 할 수 있는 만만세, 우렁찬 해방 만세의 소리가 영원히 계속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원 리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이런 꿈들을 꾸지 못하고, 자기들이 다니면서 193개 국에 축구팀을 만들고 여자 팀을 만들어 이렇게 해 가지고 세계의 60억 인류가 몽땅 그 길에서 총동원되고, ‘ 악!’ 하게 되면 전부 다 ‘악!’ 하고, 여자도 같이 ‘악!’ 하고 이럴 수 있는, 부르면 답변할 수 있고, 답변하는데 노래 도 하고 북도 치고 춤도 추고 다 이래 놓으면 화합할 수 있는 천하가 될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이 길밖에 없다구요. 체육이 그 렇게 무서운 거예요. 거기에 예술적인 것, 음악이라든가 무용권에 들어 가게 되면 전부 다 홀려 버려요. 자!
「……그러나 A 매치라는 것은 당당하게 피파(FIFA)가 공인을 하고, 각 나라의 축구협회가 다 공인하는 겁니다, 그 나라의 대표를 보내 는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의 위상이 A 매치 피스컵은 벌써 그냥 공인하고 세계적인 그런 수준으로 바로 들어가 버립니다.」
바로 들어가 버려요, 그거. 시집간 못난 여자가 바로 총리 부인, 나라의 여왕 자리에도 대번에 들어가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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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하고도 그렇고, 교섭하는 절차로서 하나 남은 것은, 한반도에 이 한국과 이북을 합해서 단일 팀으로 나가느냐, 아니면 A 매치로서 나가느냐? 이게 이제 묘미가 있는 문제로 남았습니다. 몇 달 안으로 정해야 하는데, 아버님의 재가를 받아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지금은 그냥 그대로 해야 돼.「A 매치로요? 두 나라?」두 나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앞으로는 세 나라, 네 나라를 묶어 가지고 한 팀으로 이렇게…. 이야, 이건 뭐 국가가 완전히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 한꺼번에 말려 넘어가는 운동이 눈앞에 보이는 거라구요. 알겠어 요?「예.」
「……여태까지 러시아나 독일이나 이런 데서는 어떻게 된 건지 A 매치 대회를 하려고 생각 안 했어요. 이건 부모님을 위해서 예비해 놓 은 것과 같이 돼서 우리가 선수를 트고 들어가는데, 이것을 어떻게든 성사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여자 피스컵을 통해서도 더 세 계적으로 아버님의 위상과 이 피스컵의 위상이 한꺼번에 만세부동의 기반을 굳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아들딸을 데리고 운동장에 가서 소곤소곤 해 보라구요. 그거 남자들이 싫어하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얼마나 희망적으로 생 각하겠어요? 그렇게 되면 문제가 폭발적이에요. 여자들이 타락해 모든 꼴아 박았던 것을 일으켜 세워 가지고 이제 남자세계의 응원부대는 여 자들이 대장을 하고, 여자세계의 응원단은 남자들이 대장을 하면, 서로 가 엇바꿔서 해 보게 되면 얼마나 앞날에 누가 결혼하지 않은 처녀 총 각, 중고등학생, 소학교서부터 대립적으로 해 가지고 서로 그것을 그 응원부대에 나갈 때는 싸움이 벌어질 것이 틀림없다구요.
이야, 그러면 뭐 여기 입장료는 전부 다 아들이든 뭐든, 어머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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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뭐 일당백으로 돈을 모으고도 절대 손해 안 봐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이제 돈 벌어서 뜻 앞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시대가 온다고 보는데, 눈을 번쩍 뜨고 오늘부터, 오늘이 재출발의 하루로 기념의 날과 같이 됐으니, 이런 축구를 중심삼고 눈뜨고 각 국가에 있어서 한국 이 중심 본부가 되고, 여러분이 가 가지고 그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국가대표이고, 나라의 대통령, 남자세계를 완전히 감아쥐어 가지고 북을 치면 노래를 하고, 노래를 하고 북을 치면 춤춰야 되고, 그럴 수 있 는 시대가 돼요.
가정의 여자들이 예술분야에 총동원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오는 데, 그게 안 됐다는 것을 기반 닦아 가지고 우리가 지도할 수 있는 시 대가 되면 우리 사상을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영계까지 화합하면 영계 에 선전이 돼서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 요?「해야 됩니다.」(박수)
야야, 가만있으라구요. 운동패를 여자가 하게 되면, 여자만 모이는 운동패를 후원하는 것은 남자가 하고, 남자를 후원하는 것을 여자가 하게 되면, 이 여자 패를 내가 만들면, 통일교회 일화에 이것들을 갖다 놨더니 기성교회가 반대해 가지고 전부 다 이 광장이 텅 비어요. 여자 연합회를 중심삼고 ‘ 일화를 돕자.’ 하게 되면 그 일화를 돕는 패들을 중심삼고 완전히 여성세계의 세계 조상이 돼 가지고 말씀을 중심삼고 몇 년 이내에 완전히 잡아쥘 수 있어요. 어때? 이제는 사람을 끌어들 여 가지고 천국 데려가야 될 거 아니야? 자!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이 잘 가자고 손을 흔드시고 이쪽으로 오시는데, 그런데 한 대통령하고 수상을 지낸 한 사람이 노래를 그냥, 아기들과 같은 노래를, 가시는 데 박자를 맞춰서 노래를 불러드리는데 아버님이 그때서야 다 들어가시다가 춤을 한번 이렇게 추시고 들어가 셨어요. 얼마나 좋아들 하고, 감격을 하고, 아기들과 같이 그렇게 됐는 데, 마지막으로 아버님이 꼭지를 따 주시고, 이제 이 유니버설 피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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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션(Universal Peace Federation)이 큰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드리면서 보고를 합니다.」(박수)
훈독! 훈독! 양창식!「예.」너, 나오라구. 어디 가서 까불까불하더라도 듣고 있어야지. 여자가 훈독 계속하는 게 좋소, 남자가 훈독하는 게 좋소? 남자는 도적놈 같아요, 도적놈. 여자는 언제나 일괄적으로 나가 지만, 남자는 변화무쌍이 많아. 자, 그거 결론지을 수 있게 그저 몇 절 이나 맞게끔 좀 하자.
『생식기를 중심으로 종횡의 균형을 맞춰야』
아이고, 생식기 그거 다 갖고 있어요? 생식기 갖고 있어요?「예.」볼 수 있어요, 볼 수 없어요? 그 나라의 왕이 볼 수 있게 되면 그놈의 왕을 좋은 왕이라고 하겠어요, 나쁜 왕이라고 하겠어요? 그래, 남편이 보자고 하면 여자 생식기를 볼 수 있어요? 또 여자가 남자 생식기 보 자고 하면 볼 수 있어요? ‘ 먹을 수 있나?’ 할 때 어드래요? 누구나 다 먹을 수 없어요. 남편 외에는, 아내 외에는 먹을 수 없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생식기예요. 그래요?
선생님이 보자고 하면 보여 줄래요, 안 보여 줄래요? 아기 때는 갖다 보이든 뭘 하든 전부 다 하더라도, 아기가 한 살, 두 살만 되어도 포대기로 가리고 아버지 앞에도, 엄마 앞에도 안 보이려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그게. 자, 생식기는 귀한 것이니 잘 들어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코가 잘생겨야 부자가 됩니다. 그거 알겠어요? 쓱 볼 때 들어 맞아야 돼요. 전부 생식기까지, 배꼽까지 줄이 맞아야 됩니다. 이게 찌 그러지면 상대가 흔들거립니다. 결혼할 때는…. (정원주 보좌관이 훈독 하다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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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웃어? (웃음) 강사가 웃으면 되나? 그래, 그래「죄송합니다.」(웃음) 여자의 것보다 남자의 고환은 말이에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어 떻게든 다 해요. 이상하지요? 공중에 떠서 우주의 여행도 한다구요. 기분에 따라서 이리도 가고, 저리도 가고 다 그래요. 어떤 때는 고환이 없다 할 때도, 만져 보고 ‘ 없어졌어. 어디 갔나?’ 하면 어디에 가 있다 는 거예요. 그것을 찾아내야 돼요.
그거 모르지요, 여자들은? 여자들이 찾아 주면 그거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자기를 만나 주기 위해서 나타났으면 그거 전부 다…. 그래, 거기를 보면 아기 둥지 집이지요? 아기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의 요소에 전부 다 들어가 있다구요. 거기에 달려 살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요, 일생동안? 그거 동정해요? 여러분이 잘 받들어 주라는 거예요. 그거 못 하면 여자가 여자 노릇 못 한 거지. 자! 저 훈독하는 여자는 그런 것을 아는 모양인데, 왜 그렇게 혼자 웃어?
『결혼할 때는 발가벗고 배꼽 맞춰 보고…. (훈독하다가 웃음)』(웃 음) 왜 웃어? (웃으심) 아, 왜 웃어? 다 그렇잖아?『다 일단 맞아떨어 지면 부처끼리가 이상적이 되는 것입니다. 생식기도 찌그러진… (다시 웃음)』(웃음)
그래! 여러분, 고환이 바른쪽에 갔다가 여기 양쪽에 걸쳐 있는 사람, 왼쪽에 가 있는 남자들! 여기 여자들은 눈 감으라구요. 손 들어 봐요. 곽정환은 어디야? (웃음) 아, 물어보잖아? 아니면 전체에게 얘기하는 데, 개인에게 물어보잖아? 둘 다 바른쪽에 갖다 놔, 왼쪽에 갖다 놔?
「고환이요?」(웃음) 고환도 고환이지만, 그 둥지 자체를 어디에 갖다 놓느냐 이거야. 양쪽에 안 걸쳐 있면 그것을 바른쪽에 언제나 저장하 느냐, 왼쪽에 갖다 놓느냐 그거 물어보는 거야.「왼쪽에 많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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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웃음) 그거 선생님하고 반대로구만. 같지를 않아요.
아니, 왜 웃어요? 그거 다 약혼하려면 그런 것을 다 조사해야 된다구요. 이게 이렇게 된 사람이 어떻게 된다구요? 종교 지도자들은 눈이 작고, 먼 데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다 작아요. 그게 평균적으로 맞다구요. 우연이 아니라구요. 자!
『여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여자들도 남자가 그렇게 되면 때때로 싸악 해 가지고 반대로 해 주면 아들을 많이 낳은 사람은 딸을 많이 낳아요. 딸을 많이 낳은 사람 은 반대로 바꿔서 해 주고, 아들을 많이 낳은 사람은 전부 다 오른쪽으로 하고, 그렇게 해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바꿔칠 수 있어요.
딸을 많이 낳은 여자도 있지요? 아들 많이 낳은 여자도 있고. 그게 왔다갔다하는 좌우에 따라 가지고 생리적 변화, 전체 몸 자체가 기울 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자!
『……여러분, 할아버지가 생식기 전문가가 못 되었기 때문에 통곡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할머니가 생식기의 전문가가 못 되었기 때문에 가정이 파탄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전문가가 못 되었기 때문에 가정이 왱가당댕가당 하고, 부부가 그 전문가가 못 되었기 때문에 왱가당댕가 당 하는 것입니다. 전문가가 되면 하늘땅을 그 주머니에 다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관을 함부로 다루면 벌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이요, 사랑의 조상 동산입니다. 사랑은 거기서 출발했습니다. 지상 천국의 기원이요, 천상천국의 기원이요, 하나님의 행복의 출발의 기원이 거기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웃음 바탕이…』
통일교회가 이런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특권인 동시에 특허권이에요, 특허권. 알겠어요? 하나님이 그 특허권을 중심삼고 하나 님의 이상적인 모든 것을 갖출 수 있는 내용의 안팎이 돼 있다는 거예 요. 가만 생각해 보면 그거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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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 무엇을 보고 좋아하겠느냐 이거예요. 부처님도 쌍소리를 하면 좋아한다고 그러잖아요? 그거 다 통하는 말이에요. 할아버지도 늙어 죽게 될 때에 자기 마누라가 살아 나 가지고 결혼식 하던 그 첫날 기뻐하던 그 마음을 생각하면 둘 다 부활한다는 거예요.
자, 그 절 끝났어?「예. 조금 남았습니다.」조금 읽으라구. 오늘도 뭐 아홉 시가 되겠네. 우와! 하기야 뭐 내일이 추석이지? 추석이면 뭐 예요? 가을? 추석(秋夕)이면 가을 저녁이라는 말 아니에요? ‘석’ 자가 ‘저녁 석(夕)’ 자예요, 아침 석 자예요?「‘저녁 석(夕)’ 자입니다.」가을
이 뭐예요, 이게? 가을(秋)이 이거 ‘벼 화(禾)’ 변에 불(火)을 피우니 까 잔치를 하는 거예요, 떡을 만들고 그렇게 해 가지고. 추석이 그래 요. 자!
『……생식기를 하나님 모시는 것보다 더 잘 모시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 디 있어요? 종교계에서 들으면 펄쩍 뛰고 뒤집어지겠지만 이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곽정환, 몇 년 동안 뒤집어졌댔어?「예? 몇 년 동안요?」몇년 동안, 나도 모르겠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아, 예. 한 3년….」요즘에는 전 문가 됐나?「예.」(웃으심) 세상에! 그거 나도 가만 생각하니, 참, 종교가 별 게 아니고, 사랑이 별 게 아니에요, 그거 보면. 누구나 다 갖 고 있는데, 다를 게 없는데 다 갖고 있어 가지고 그것을 귀하게 여겨 야 되는데 귀하게 못 여기니까 문제라구요. 함부로 내돌리니까 천덕꾸러기 돼 있는 거예요, 이게. 자! 그거 끝마치자!
『하나님 이상 사랑을 모셔야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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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겁니다. 생명보다 소중하고, 세상을 주고, 천지를 주고, 하나님까지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아내의 생식기를 창조물 전체를 합한 이상으로 숭배하고, 그 이상으로 사랑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야만 하나님이 자기 집에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2장 끝났습니다.」자, 누가 기도할까? 봉태, 기도 한번 해 보지. 기도하고…. (김봉태 회장 기도)
오늘 이번 대회가 끝나지? 몇 시에 끝나나?「어제 저녁, 어제 오후 늦게 다 끝났습니다, 공식적인 것은. 이제 돌아갑니다.」그래, 마지막 이구만. 그럼 어제가 종반적 축하 모임이었네?「어제 차로 돌아가면서 계속 노래하면서 갔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 가입운동을 이제 해야 될 때가 왔어요.「예.」
우리가 유엔을 포섭해 가지고 형님이 있던 자리를 동생으로 사랑해야 돼요. 사랑 못 받아 본 사람들이에요. 형제의 사랑도 못 받아 봤고, 부부의 사랑도 못 받아 봤고, 부모의 사랑도 못 받아 봤어요. 핏줄이 다르다구요. 그래, 자신이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대신, 타락하지 않 은 그 아담 해와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본심의 마음을 잡아야만 사탄도 천국 따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아벨을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타락하지 않은 고개를 넘어서야 천국 들어간다는 것이 놀라운 결론이에요. 이게 있을 수 없는 결론이에요. 핏줄이 다르니 핏줄의 주인을 찾게 해 줘야 돼요.
그래서 세상에 축복받은 아들딸을 지금 몇 년이에요? 40년 광야에서 고생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입성해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40년…. 지금 60년이 지났지요? 60년이에요. 61년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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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수의 고개를 밟고 넘어갈 수 있는 한계 고개에 왔다는 사실이에요. 바쁜 세상에 더 이상 발전할 수 있는 세계의 그 무엇이 없고, 사탄이 그 이상 자기가 요술을 부릴 수 없는 거예요. 그걸 다 드러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정성들여 가지고 종교를 희생시켰고, 사탄세계도 자기의 권력을 가지고 세계를 마음대로 망칠 수 있는 진탕을 치게 전부 다 두드려 때려먹고 망할 수밖에 없게 된 거예요.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도 큰일났고, 아들도 큰일났다 이거예요. 우리가 형님의 자리, 부모의 자리를…. 형님의 자리를 잃어버렸 지요? 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지요? 그래, 동생의 자리만 찾아 세우면 다 사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상하 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지애의 세 사랑인데, 형제지애는 뭐 전부 다 여기서 다 뻗어 나왔어요.
그것을 우리가 원리적으로, 사상적 체계적인 기준에서 해명한 후에 이것을 사실로서 자신 있게 천하 앞에 밟고 서서 ‘ 나를 본받아라.’ 할 수 있는 데는 하나님도 고맙다고 생각하고, 아담 해와 조상도 고맙다 고 생각하고, 타락한 지옥 갔던 모든 아담의 후손도 고맙다고 하고 그
러는데, 아들딸은 본연의 기준의,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하늘나라의 지상․천상천국 양 세계의 완성의 열매를 가지고 해방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보좌를 내 마음에 모시고, 평면적 입체적 두 세계에 행복의 종을
울리며 출정할 수 있는 만세 해방의 국가 민족이 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영광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인간이 공히 공동적으로 찾던 목적의 해방적인 문이 연결 된 그 문에 들어서면서 하나님도 만세, 아담 해와도 만세, 하나님의 가 정도 만세, 하나님의 아들딸도 만세를 할 수 있는, 이 잃어버린 중심을 찾아 세워야 할 것이 여러분 가정의 책임이에요. 알겠나?「예.」
여기 물이 남았었는데 물이 없어졌네. 어머니 물을 갖다가…. (물을 마시심) 우리가 식(式) 대신 부르던 노래가 무슨 노래인가? 황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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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중요한 식 때에 부르던 노래가 무슨 노래야?「‘천년바위’ 요?」‘ 천년바위’ ?「‘ 성려의 새 노래’ 입 니다.」응, ‘ 성려의 새 노래’ 한번 해 보지. (다 같이 ‘성려의 새 노래’ 부름)
지금부터 불러야 할 노래예요. 자, 그만하고! 이것 선생님이 옛날에 짓던 생각이 나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던 가운데 맨손 들고 그런 것을 짓던, 부르던 마음, 그거 천번 만번 생각해도 그 길을 간다고 사방을 날아가야 되고, 뛰어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뛰어가다 못 하게 되면 날 아가야 되고, 날아가다가 힘들면 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 이 지구성 을 타고 가야 된다.’ 그러면 천상세계에 자동적으로 수직으로 올라간다 는 거예요. (경배)
곽정환, 미안해요.「예?」미안해요. (웃음) 열심히 일하는 곽정환을 아이들 장난감같이 데리고 취급을 하다 그러고 돌아서면 미안해.
오늘 뭘 하겠나? 오늘 다 쉬겠구만.「내일 아침에 회의가 있습니다」아니, 오늘 이후에 뭘 할 거야?「이제 오늘 마지막 가는 사람들 을….」「모시고 공항에 나갑니다. 배웅들 하고….」아, 배웅들? (이후 식구들과 대화를 나누셨으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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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刷 2009年 1月 20日發行 2009年 1月 3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梁 昌 植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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