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리

                                     

세계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만 탕감복귀돼

맹세문의 주인이 되어야

고향을 찾아야

분야를 위해 희생해서 맞추어야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못하는 세계는 부부가 하나될 없어

서양은 물질주의, 동양은 마음주의

대신자는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해야

죽일 조건이 없으니, 미국이 총재를 죽일 없어

희랍철학은 투쟁 개념

종(縱)이 횡(橫)보다 먼저

천국은 개인이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해

양보하고 포용하는 사람이 승리해

하나님 해방까지 숙제가 남아 있다는 입장에서 맹세문을 생각해야

대통령은 믿더라도 총재는 믿어야

감추고 살 수 없는 때가 온다

가정을 중심한 본향

하늘의 축복을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해야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사랑을 통해 연결시켜야

세상은 평등해

자연에 대해 재미를 느껴야

강의를 통해 일시에 통반격파를 있어

빚지지 말고 원한의 조건을 남기지 말라

자유라는 것은 전체가 화합할 있는 것이 자유

원리에는 천기의 모든 비밀이 다 나타나 있어

궁전의 법을 중심삼고 다시 치리해야

범일동의 일화

매일 보고해야

말씀을 중심삼고 타고 올라갈 있어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정성들이면서 시일을 보내야

에뮤와 타조 사육 현황

평화의 기본원칙을 취하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말씀과 화합돼 살면 해방의 왕권을 상속 받을 있어

영광과 자랑의 표제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것보다 것, 어려운 것을 소화해야

영계를 모르면

참사랑의 뿌리가 뭐냐

좋고 나쁜 것이 연결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어야

자기편에 화할 있는 먹어야 소화가

안팎이, 강유가 합해야 된다

레버런 말은 여러 가지 각도에 다 맞는

내려가는 운세, 올라가는 운세, 그것을 다 맞추어야

사랑은 모든 것을 포섭할 있어

통일교회는 처음 들어올 적보다 나아졌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

여자는 3대를 거쳐 선생님을 모시려고 해

훈독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영감이 빨라져

낚시도 분석하고 연구를 해야

선생님 사상은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는 사상

훈독회를 통해 말씀을 완전한 것으로 남기고 가야

천년만년 훈시할 있는 표어로 탑을 세워야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고 배를 하겠다고 하면

선생님이 하는 말씀은 컨셉이 아니고 실제

절대가정-유일가정-불변가정-영원가정이 되어야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원인과 결과, 방향 일치적인 주류 가치관이 있어야

지구성의 주인 있는 평화의 개념이 없어

원인과 목적과 방향이 다른 사상을 가지고는 정착할 없어

원인적 해결을 하면 통일교회 이상의 곳이 없어

통일교인은 하나님과 참사랑에 대해서 확실해

레버런 사상을 가지면 레버런 이상 훌륭한 일을 있어

이론적으로 타당하게끔 결론을 내서 아벨유엔을 만들어야

레버런 문의 주의와 사상을 이제부터 실험해야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 상속자 만드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

선생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똑똑히 살다 가라

아는 자가 못 하면 벌받아야

하나님 완전 해방- 석방과 지상- 천상 완결의 주인은 나다

사랑을 중심삼은 화합-교류-통일-안식이 지상-천상천국

참사랑만이 모든 격차를 메울 있어

만물이 갖고 있는 절대적 개별성

새로운 유엔은 가인유엔을 구해 주기 위한

하늘땅은 지옥과 천국이 있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이 화합해

도피성에 도착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어

주체 대상의 주관권을 중심삼고 천지를 움직일 있는 기원

자기 소유를 절대 부정해야

자신의 욕심만을 생각하면 흘러가 버려

교육을 통한 전국 수습

일본은 유교적 전통을 이어받은 섬나라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36가정 축복 당시의 일화

1991년은 2천년대의 뿌리

악은 투쟁해서 분립되어 망하고, 선은 화합해서 흥해

베링해협 프로젝트를 성공하면 세계는 평화의 천국이 돼

미국을 중심한 아벨유엔에 관한 구체적 방안

미국이 평화국이 되는 문을 여는

환경을 움직여 전체를 좋게 하자

자녀가 부모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누구나의 소원

교차결혼해서 이상의 자리에 서야 사탄이 굴복해

환경과 문명의 이기(利器)를 활용한 교육 방법

닦아진 기반들을 활용하여 교육해야

모금운동 방안

가난한 사람을 먹여 살릴 생각을 해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취해야 통반격파

≪천성경≫의 맛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자리를 다 빼앗겨 버려

취미생활 수완 발휘를 통한 전도

환경을 움직여 가지고 전체를 어떻게 좋게 하느냐

주변 사람과 신문을 통한 베링해협 모금운동 방안

밥을 벌어서 먹일 알아야 발판이 넓어져

신세를 졌으면 10배 이상을 갖다 줘라

교육용 책자를 배포해야

대대적인 모금운동 계획

잔치 준비를 잘하라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숙명적인 길이 남아 있으니 그것을 풀어야

위기일발이 있는 시대가 오고 있으니 하나님이 바빠

끝날에 거짓 부모가 됐으니 참부모가 나와서 바로잡아야

선과 악의 싸움을 말리는 구세주

시작과 끝이 맞아야

가족은 서로에게 교재

누구나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고 싶어해

교육은 귀한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

자녀가 없으면 부부는 그냥 없어져 버려

국적이 달라도 통일원리를 아는 것은 같아

투쟁하는 사람은 망해

천지 해방권에서 천지부모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하나님의 이상가정

혈통의 중요성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

참사랑의 삶이란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우리의 사명

하나님의 이상가정

혈통의 중요성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

참사랑의 삶이란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우리의 사명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 >

앞으로 한국이 유명한 나라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들

참혈통은 인연이 돼야

여자는 절대로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져

사랑에는 무서운 힘이 있어

통일교회에서는 여자가 앞서 있어

하늘땅을 위해 노력하면 그게 자기의 복이

하나님이 같이 산다는 생활적 체험을 갖고 나가면 만사형통

하늘의 직접주관권과 화합의 중심 모델

하나님의 동화적 이상적인 핵에 일치될 수 있는 이상가정의 완성

자기 의식을 초월하면 완전히 자기가 없어져

열두 방향의 기쁨을 느낄 있는 자리

첫사랑을 함부로 하지 말라

원리인이 제일 무서워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

선생님의 말씀은 뿌리가 다르지 않아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면 큰일나

호흡 조정을 해야

균형적 평균치를 중심삼고 전진과 후퇴를 조정할 줄 알아야

정신통일이 제일이다

화합하는 데는 중심 모델이 있어야

가정주의와 훈독회 철저화

흉보지 않고 같이 울고 기뻐하면 만사는 길이 승리해

하늘의 사랑, 직접관리권 내에 있어서는 주저할 것이 없어

훈독회 챔피언 대장은 총재

기백이 얼마나 살아 있느냐가 중요해

생각하는 왕초가 선생님

혁명적인 승리의 창조이상

피스컵 이름이 귀한

체육의 위력

여자들이 벌어서 앞에 공헌할 있는 좋은 시대

생식기는 귀한

통일교회의 특허권

아벨유엔 가입운동을 해야

잃어버린 중심을 찾아 세워야 것이 여러분 가정의 책임

 

 

 

 Menu / Previous / Next

文 鮮 明 先 生 말 씀

507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4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5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머리말............................................................................ 3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 9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80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120

하나님 완전 해방-석방과 지상-천상 완결의 주인은 나다.................. 143

환경을 움직여 전체를 좋게 하자............................. 177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20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235

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265

하늘의 직접주관권과 화합의 중심 모델.................. 286


 


 

 

 

 

(경배) 박수! (박수) (신준님에게) 만세! 윙크! 윙크를 해야지. (신 준님과 잠시 놀아 주심) 자, 이제 인사 다 했다!

내일은 7일? 내일 그만두는 거야?「모레 아침입니다.」아니, 수련 회!「수련회는 내일까지입니다.」내일 끝나는 것 아니야? 이제는 다 됐구만. 다 그렇게 새로운 결심들을 했나? 새로운 세상이 전환된다는 것도 생각하고 말이에요. 이번에 그걸 모르면 안 돼요. 어제께 내가 얘 기한 모든 전부를 자세히 다 통고시켜야 되겠어요. 전세계 인류 앞에 다 알리지 않으면 우리 책임이에요.

 

세계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만 탕감복귀돼

 

선생님이 90일, 100일 동안 이렇게 순회강연 할 때도 여러분도 훈독교회를 하는 학생들까지라도 자기 반, 자기 학교에서의 선생님까지 100회 강연하라는 거예요. 이 말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그다음에 훈독회도 하고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훈독회!


2005년 9 6 (火),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천성경≫ 성약인의 길제2장 가정관 3)참가정의 이상과 가 치 ②참가정의 이상과 가치부터 훈독)

『……본래 창조원칙에 의한 천국은 가정을 중심삼고 들어가는 곳입 니다. 부모가 들어가고, 자식이 들어가고, 자기 일가 전체 문중이 들어 가야 행복한 것이지, 부모는 지옥 가고 자식만 천국 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이겠습니까?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앞으로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닦는 데 있어서 가정적인 기준을 닦아야 합니다.』

야곱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까지 72명을 애급에 데려갔는데, 가인 아벨이 하나돼서 형제가 들어갔다면 애급에서 출애급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에 있어서, 아예 미국에 와 서 기반 닦은 거라구요.

돌아간다면 한국에 돌아가는 거예요. 한국을 버리고 왔지만, 한국을 넘어서 가지고 미국에 닦은 기반 위에 플러스 된 세계를 중심삼아 가 지고 이것을 옮겨야 돼요. 본래의 고향, 태어난 곳이 조국이 되어야 할 것인데, 한국이 다 비참하지만 고향과 조국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하 늘땅의 승리적 패권의 기반을 옮겨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이번에 이 대회 같은 것이 전부 다 한국을 중심삼고 엮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가지고, 찾은 데 있어서 잃어 버렸던 하늘나라와 천국을 붙여 가지고 그것을 품고 들어가야 돼요. 그때까지는 주인이 못 됐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맹세문은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여러분 개개인이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축복받아야 된다 구요, 부모로부터.

그래 가지고 새로운 수많은 나라 나라를 넘어서 가정적 족속이 조상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제 새로이 자기 일족, 씨족을 중 심삼아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가 되기 때문에 메시아적 책임, 세계의


11

 

 

대표적 책임자를 이어 가지고 가인적 레벨, 종족적 레벨, 국가적 레벨, 세계적 레벨로 커 가면서 이걸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8단계를 연결

시켜 가지고 끝나야 지상천상천국이 되기 때문에, 그때에는 내 출생한 조국과 내 출생한 조국의 고향이 이루어지므로 하나님과 영영 동거 동락할 수 있는 해방석방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관념이 없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핏줄이 전부 다 달라요. 더럽혀진, 타락한 후손들이 참된 핏줄이 아닌 그릇된 핏줄을 중심삼고 자 체 자기를 중심삼고 자각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출발했으니 개인 주의는 망하는 것이요, 가정주의는 화합 평화 통일, 화합해 가지고 평 평해 가지고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세계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투입해야 돼요. 투입해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화합시키고, 화합함으로 통일 되기 때문에 점점점점 그러한 개인이 커서 가정이 되고, 그런 가정이 커서 종족이 되고, 그런 종족이 커서 민족이 되고, 그런 민족이 커서 국가, 그런 국가가 커서 세계, 그런 세계가 커서 하나님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려면 뭐냐? 이 세계를 쥐어 보듯 바로 해 가지고 세계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만 탕감복귀되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 한 묶음이지 갈라지지 않았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왼쪽 묶어진 것이 이렇게 돌던 것을 여기서는 반대로 돌게 해야 돼요.

 

맹세문의 주인이 되어야

 

그것은 부정이요, 긍정이에요. 부정이 타락인데 긍정이 복귀해 가지고 개인시대에서 세계시대까지 8단계에 따라 이것을 하나로 묶어 가


12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지고 일렬로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팔정식이 그래요. 종의 종에서부터 이렇게 올라가 종적인 면에서 탕감의 노정을 거쳐 가지 고, 탕감노정 위에서 복귀되어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 상하의 8단계,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개인적 가정 기준을 중심삼은 개인적 우리나라에 속 할 수 있는 것이지, 개인적 기준이 하늘땅이 승리한, 하나님과 참부모 가 승리한 패권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커 가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이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여기서 이렇게 해 놓으면 이걸 중심삼고 이렇게 보게 되면 개인 가정, 종족 가정, 민족 가정, 국가 가정, 세계 가정, 이걸 꽉 누르면 이것이 십자가의 이렇 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네 개의 복귀적인, 영적 복귀, 실체 복귀예요. 예수가 죽어서 영적 복귀했던 것을 실체 복귀해야 돼요.

실체 복귀가 안 됐으니 실체 복귀한 남성이 아담이요, 여성이 해와인데, 이들이 합해 가지고 좌현우현, 상현하현, 전현후현이 합해

가지고 내 스스로 타락하지 않은 세계적 기반 위에서 완성한 전체의 핵, 가정적 핵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모델이 라구요. 그런 개념을 몰라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갈라져서 천국 들어가지 못해요. 내가 그걸 전부 청산해야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 청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문을 외워야 돼요, 매일같이. 맹세문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가져서 족장을 찾아가서 조국을 만들어야 돼요. 잃어버렸으니 죄지은 사람이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안 해 줘요. 선생님도 이 길을 나오는데 도와 주지 않았어요. 97퍼센트까지 도왔지만 3퍼센트는 자기가 창조의 위 업을 상속 받아야 돼요. 그 책임분담이 걸려 있는 거예요. 책임분담 이 걸려 있음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을 잃어버렸어요. 사탄 소유권이에


13

 

 

요.

가정도 사탄에게 떨어지니 사탄의 소유권이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찾아와야 돼요. 엄청난 일이에요.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던 부부관계, 남녀관계의 사랑이 장난거리가 아니에요. 아이들 불장난하는 것, 원자탄을 가져 가지고 자갯돌 가지고 애들이 놀음놀이 하는 것처럼 위험천만이라구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실감이 나야 돼요. 한 발짝 내디디면 그것이 전진하고, 또 오른팔 왼팔의 두 부부가 걸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도 왼쪽 바퀴와 바른쪽 바퀴가 한 데로 돌아가야 가는 것과 마찬가 지로 모든 것이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도 둘이 같이 가야 지, 한 바퀴만, 한편으로만 굴러 가지고는 그것이 고꾸라지는 거예요, 자기가 낫다고 하면.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하나되어 달릴 수 있는 차는, 거기에 탄 주인이 안전해요. 왔다갔다 안 하니까 똑바로 가는 거예요. 차 뒤의 바퀴를 보 게 되면 하나의 판때기가 달려 돌아가는 것 같지. 옆으로 보면 도는 것을 알지만, 뒤로 보면 도는 것이 판때기 같은 게 끌려가는 것 같아 요. 그것이 왔다갔다하면 큰일나지.

운전하는 대로, 천리를 중심삼고 운전대를 잡고 우주가 수천만년 가더라도 정도를 밟아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치라도 차이가 없기 때 문에…. 이 지구의 연령을 47억년으로 잡는데 일년에 한 초씩만 해도 얼마? 효율이!「예.」일년에 1초씩이면 얼마?「130년이 넘습니다.」140년?「예.」140년 차이가 나면 이 우주는 다 날아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47억년씩 가면서도 한 치도 차이가 없다는 것은 참 놀라운 거 예요. 꿈같아요. 그것이 진짜 자기가 그렇게 됐나, 하나님이 만들었나? 이 방대한 우주를 하나님이 어떻게 왕래하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무엇을 갖고 관리해요?


14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고향을 찾아야

 

사랑은 그래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외국에 나가서 사고가 생겼다 하면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고향이 문제가 아니고, 아들딸 이상의 자리 까지 가서 영영 그 아들딸을 보호하는 데 하나님이 보호하게 하기 위 한 마음을 가지고 고통을 대신 받는 거예요. 아들을 죽여 놓으면 부모 가 설자리가 없어져요. 부모가 설자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7대 독자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다 없애 버리는 거예요. 설자리가 없다 는 거예요. 그건 망하는 거지요. 7대까지 싸우고 하나 못 됐으면 망해 야지요. 그래, 7수가, 넘버 세븐이라는 것은 해피니스(happiness) 넘 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누가 해 줘요? 여러분은 혼자예요, 혼자. 아담도 혼자요, 여자도 혼자예요. 천사장이 있으니까, 천사장의 아들딸은 상대권을 허락하지 않 았어요. 그것이 상대를 어떻게, 제멋대로 이 천사장 남자가 여자들을 유린한 거예요. 얼마나 유린하느냐? 열두 명 이상을 유린하고 싶다는 거예요. 천사장의 아담권 12형제권 사랑권을 유린하려니까 나라를 중 심삼고 120가정, 세계는 1천2백 가정, 1만 2천 가정까지도 망해 놓기 위해서 독재자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그렇게 첩첩이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뒤집어져도 이 벽돌 틈에, 벽돌에 깔려 가지고 어디에 가서 박혀 있는지 몰 라요. 지하를 콘크리트 하게 된다면, 별의별 오만가지를 중심삼고 처넣 어 가지고 시멘트로 굳혀 버리면 한 덩어리가 되는 것 모양으로, 거기 에 못 쓸 것 쓸 것, 폐물도 전부 들어가 있다구요.

도리어 벽돌 같은 것을 이렇게 쌓아 놓으면 깨게 되면 짝 깨져요. 그런 게 섞여 있기 때문에 이게 금이 가도 안 깨진다구요. 지옥도 그 래요, 지옥도. 오만가지 패들이 가 가지고 울고불고 바꿔치면서 다진다


15

 

 

는 거예요, 쾅쾅 하면서. 공사하는 과정이라는 거예요, 이게. 끝나지 않았어요.

창조의 위업이 끝나지 않았어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비로소 가정을 중심삼고 끝날 수 있는 종말을 보게 되는 거라구요. 그 전에는 이 나 라와 모든 것이 사기꾼, 마피아, 일본 말로 하면 야쿠자의 가정들이에 요. 이제 그걸 다 차 버리고, 깨쳐 버리고 본연의 자리로 보내야 돼요. 자기 고향이 없어요. 고향이 없는 것이 조국이 있을 수 있나?

여러분은 고향을 찾아야 돼요. 김씨면 김씨 다 고향에 돌아가라고 그랬지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세계 위 에, 하나님 앞에 등록해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있게끔 되어야만 고향 땅 조국의 나라가 생겨요. 조국의, 나라의 땅이 없어요, 지금. 그래, 베 링해협을 중심삼고 바다와 육지의 일일생활권으로서 그것을 개방시키 자는 거예요.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알겠나?

여러분 생명 백 개가 희생하더라도 만들어 놓아야 조상, 후손들이 그 기반 위에 살아서 올라와 살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올라올 터전 이 없어요. 완성이에요. 그것을 위해 가는 거라구요. 알겠나?「예.」멍 청이같이 내가 우리나라에서 뭣이고,  영국 백성이다.  구라파 백성이 다.했댔자 다 망해요. 깨져 나간다구요. 원자탄 다 깨져 나가요.

위기일발, 단말마적인 극단의 위기에 서 가지고 숨을 쉰다고 생각해도 들이쉰다고 할 수 없어요. 공기니 무엇이니 다 파탄되는 거예요. 원 자탄 여러 개 하게 되면 뭐예요? 생명이 없으면 숨을 쉬지 못하니 그 거 없어지는 거예요.

코를 잡아 보라구요. 다 죽어요, 코로 이렇게 숨 안 쉬면. 그게 보통 지사가 아니에요. 뭐 문 총재 말은 나하고 관계없어? 관계없나 보라구 요, 저나라에서. 이렇게 하다가 이렇게 되고, 또 이렇게 하다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 다가…. 이러면 설 자리가 있어요? 혼란이지. 편안할 수 없다는 거예


16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요. 안정이 없어요. 정착이 없다는 거예요.

 

분야를 위해 희생해서 맞추어야

 

양창식! 이젠 졸음 안 오나?「예.」어제께 열두 시 15분까지 앉아서 내가 얘기하는데 선생님 앞에서 이러고 졸고 그러더니…. 졸면 죽어 내려가는 거야. 앞으로 고꾸라지는 거야. 앞으로 고꾸라지지? 운동할 때에 앞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뒤로 가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 로 가게 되어 있어요. 모든 것이 힘을 중심삼고 이렇게 걸으면서 자기 앞길을 타진해 간다는 거예요, 이 발도. 뒤로 넘어 다니게 안 돼 있어 요. 선생님은 잘 견디지요? 앞으로는 그것을 조정 못 하면 걸려요. 그 러던 사람이, 죽은 사람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거꾸로 뒹굴어요. 자기 를 조정 못 하는 것들은.

지옥이 그래요. 자기 생각 일체가 통하지 않아요. 파괴시키는 거예요. 부정받는 거예요. 그때에 가서 부정당한다구요. 아이고, 선생님이 얘기하던 것이 그렇다는 거지, 그것 뭐 그럴꼬? 나 자신이 그렇지 않 은데 그때는 왜 그럴까?그거 천사장 몸이니 그래요. 범죄한 천사장을 하늘이 감옥에 처넣지 않았어요? 형장에서, 사형대에 올라가서, 교수대 에서 없어질 것인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이제 그걸 처단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나?「예.」

마지막이 됐기 때문에 깨끗이 이것을 되풀이해서 가르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개인완성 8단계, 여덟 개가 물려 있 어요. 여덟 개가 이렇게 물려 있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물려 있는데, 개인은 이쪽 들어가서 중심을 대신해 주고, 이것이 되어 가지고 이쪽 중심 대신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터져 가지고 있지, 이것이 한 데 끼어 있지를 않아요.

개인시대에는 개인을 희생해서 가정시대에 갖다가 이것을 맞추어야


17

 

 

되고, 가정과 개인을 중심삼고 종족시대에 갖다가 맞추어야 돼요. 종족이라든가 세계는 완성이 안 됐다구요. 세계완성이 돼야 돼요. 개인시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를 전부 다 맞추어 가지고 딱 꿰어 가지고 나야만 거기에 있어서 해방세계, 석방세 계가 되기 때문에 지상천상 완결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게 어디에 꿰어 있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다르다구요. 개인시대는 이렇게, 이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이렇게 돼야 돼요. 뒤집 어져야 되고,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야 되고, 가정도 여기서 종족이 뒤집어졌으니 이게 뒤집어져 가지고 가서 맞춰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심보(心棒; 굴대)를 이렇게 돼 있는 데, 그것이 한 데에 끼어 있지 않고 다 갈라졌으니 이것을 갖다가 맞추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개념이 없지요? 양창식!

개인은 가정에 왜 희생해야 되느냐? 맞추어야 돼요. 가정의 근원이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맞추어야 되고, 종족의 기준 은 가정과 개인이 맞춘 것을 갖다가 희생해서 맞추어야 돼요. 그래, 개 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서 전체의 중심이나 모든 것 을 무시해 가지고 갖다가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해서 8단계 이것 뒤집어 놓으면….그것 어떻게 뒤집어 놓나?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 지 않았어요. 개인시대부터 커 가지고 맞추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개 인시대의 기준을 준비하는 사람이 하늘땅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미국의 국민 중에 미국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없어요. 대통령도 주인이 아니에요. 4년 해 먹든지 하면 탈 락해 버려요. 잘못하면 감옥에 가야 돼요.


18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못하는 세계는 부부가 하나될 없어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세계시대라고 말은 한꺼번에 하지만 그것이 지금까지 몇천만년 걸렸다

구요, 하나님 자신도. 인간들이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장성기 완성급 97퍼센트까지 완성 자리에 올라가니만 큼 천사장 자리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겠다고 하지만, 거기서 다 올라가지 못해요. 그러니 거기에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구세주는 몸과 마음이, 세상이 하나 안 됐으니 싸우는 패들…. 세상은 밤낮없이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고, 전부 싸움 천지예요. 아버지 마 음도 싸우고 어머니 마음도 싸우고, 아들의 마음도 몸도 싸우고, 그 부 인도 싸우고, 아들딸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스무 사람이 싸우고, 스 무 사람의 십배 백배 언제나 싸움으로 끝나 가지고 넘어가서 없어지게 되어 있지, 있지 않아요. 싸움의 끝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결론을 지어 준 것이 뭐라구요? 개인주의, 가정을 파탄시키는 개인주의는 투쟁과 분열이에요. 나라까지도 자기에게 갖다가 붙이 려고 그래요. 그렇잖아요? 세계를 그러려고 하고. 공적인 것을 자기 개 인세계에다 처넣으니 공적인 것은 파괴당하는 거예요. 와르르 해 가지 고 한 덩어리 된 것을 떼어놓아서 전부 다 갈라놓았어요. 그러니까 회 개를 해야 돼요.

천국 들어갈 때까지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서도 해방석방되기까지 기도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돼요. 구원역사라 는 것은 선생님이 가게 되면 끝나요. 안 된 사람은 별동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이렇게 운동하는 세계권 내에서 벗어져요. 이렇게 운동 해요. 자기 손이 이렇게 하잖아요, 이게, 이렇게? 이게 운동하는데, 이


19

 

 

게 운동이 쉬워요, 이게 운동이 쉬워요? 그래, 두 손이 이렇게 운동해요. 반대라구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타락한 세계를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거기에소유권이 내 것이다.이건 도적놈의 새끼예요. 미국 땅이 내 것인데….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요? 부딪쳐요. 이것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없 어져야 된다구요.

몸뚱이를 완전히 부정해야 이것이 걸리지 않고 돌아가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커 가지고 우주에 갔다가 그다음에 뭐냐 하면, 낮에 하나님이 있으면 밤이 있으면 하나님이 밤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거예 요. (지구가) 태양을 따라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 은 언제 잘 수도 있고 안 잘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어요.

똑똑히 알겠어요? 자기들이 축복받았지만 그건 개인 자리, 개인 가정 완성의 자리밖에 안 돼요.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선생님은 개인시 대 가정시대에 갖다가 맞추고, 여기에 와서 천주까지 다 맞추어 가지 고, 이게 이렇게 도는데 같이 돌 수 있게끔 이렇게….

시계가 이렇게 돌지요? 이렇게 돌잖아요? 타락한 세계는 이렇게 도는 거예요. 이래야 이것이 합해요. 흠 있잖아요. 긍정과 부정이 하나돼

요. 지상천상천국에 지옥이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되니까. 이 자리에서 돌려면 이렇게 해서 올려야 돼요. 사탄은 뭐예요? 이렇게 해 서 내려가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달라요.

그래서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돼 가지고는 올라가는 거예요. 둘이 따로 놀면 안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못하는 세계는 부부가 영원히 하나 될 수 없어요. 사탄 마귀 그림자와 하나님이 결혼할 수 없는 거 예요. 확실한 그런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지금 깨끗이 얘기하는 거라


20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구요.

 

서양은 물질주의, 동양은 마음주의

 

동양과 서양이 다르지요? 서양은 물질주의예요. 서양은 물질주의이고, 동양은 마음주의라구요. 양심적이라구요. 농경민족이에요. 앉아 가 지고 일월(日月)을 봐 가면서 정성들여 가는 거예요. 백인 민족은 사 냥하고서 말을 타고 가다가 주인이 독사에 물리면 빵빵 쏘아서 죽여 요. 동양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죽는 사람하고 같이 죽으려고 그래요. 이것은 피를 보고….

그렇게 되면, 식물인간이 된다면 빵빵 쏴 버리는 그것이 통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사냥하던 사람이 사냥 가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를 업고 가겠어요? 자기 여편네가 자리에 누워 식물인간 이 되어 있는데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 여편네가 사냥을 못 하면 내가 사냥을 갈 때에 여편네를 업고 가겠어요, 죽이고 가겠어요? 간단히 생 각해요. 죽이고 가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가정이 불행하게 되면, 여편네를 살리고 싶다면 어때야 되느냐? 그 가정 전체가 동정할 수 있는, 존경할 수 있게끔 된 그 자리 에 서야만 업고 가고 다 지원하지, 그렇지 않으면 누가 지원 안 해요. 저 사람 남편이 그런데 짐 되니까, 가정 식구들이 짐 되니까 빨리 죽 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한 구석에 가서는 죽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고충당하겠어요?

막살지 말라는 거예요. 원칙을 따라서 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원칙의 말을 해요.

이렇게 운동하면 다 갈라져요. 안 그래요? 운동을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바로. 그렇잖아요? 가슴으로 품으니까. 여기서 왼손과 바 른손을 따라…. 기어가 윗 기어와 아래 기어가, 기아 발은 같지만 큰


21

 

 

것과 작은 것이 반대로 돌면서 하나되는 거예요. 같이 돌면서 하나되는 것이 없어요. 같은 기아 발을 중심삼고 크고 작은 것이 같아 가지 고 도는 법이 없어요. 그것은 하나 가지고 되지, 둘씩 필요 없는 거예 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이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구루마 같은 것, 달구지 같은 것을 끌고 가는 것을 보면, 차로 말하면 네 바퀴 중에 한 바퀴라도 고장이 나면 못 가는 거예요. 여자도 몸 마음, 남자도 몸 마음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가정이라고 할 때 에는 바퀴가 하나 떨어지면 쓰러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게 전부 다 이치에 맞는 결론이기 때문에, 하늘땅에서 지옥 가나 어디 가나 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 말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타락한 인간세계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 다니지 않고 는 그 기반을 닦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개인시대 가정시대를 떼어놓 고 생각했어요? 개인시대는 가정시대의 전체 대신 씨가 되게 자동적으 로 크게 되게 되어 있어요. 이걸 다 접붙여야 돼요.

 

대신자는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해야

 

오늘이 6일이고 내일은 7일, 훈독회 하고는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 거야?「내일 모레 갑니다.」오늘이 며칠이야? 6일 아니야?「예, 오 늘까지 부흥회를 하고요….」부흥회보다 수련회지. 7일 날 가잖아?

「예.」언제?「7일까지 하고….」그것은 할 수 없어서 그런 거지, 선생님이 가니까. 7일 날 끝나면 7일 날 다 돌아갈 수 있잖아? 돌아가게 되어 있지. 뭐 선생님을 전송하려고…. 그다음날 아침에도, 하루도 수 련 날로서 훈련하면 되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이번에 내가 배를 안 탔어요, 요전에도. 내가 와서 고기 잡으러 나간 것이 아니에요. 이 길을 다니면서 생각하던 모든 마음을….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겠어요? 이것 놓고 갔다가 이제 길을 떠나면, 96장소에


22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서 대회까지 하고, 여기를 떠났던 선생님이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 대회를 시작했겠어요?

피곤하면 쓰러질 수 있어요. 선생님 나이에 무리하게 되면 쓰러질 수 있는 수가 많겠어요, 편안한 기간이 많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보고 다 얘기한 거예요. 어머니가 고단하게 되면 아들이라도, 아들들을 많이 불러 가지고 가기 전에 와서 기다리라고 해 놓고, 못 하게 되면 여러 분이, 아들딸이 대신 못 하게 되면, 무슨 사고가 생겼으면 여러분이 대 신해야 될 것 아니에요? 대신자가 되고 싶지요? 대신자가 못 되는 자 가 상속자가 될 수 없어요. 영원히 못 돼요.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하 겠다고 해야 대신자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100회 대회 하는데, 여러분도 100회 이상 대회를 하라는 거예요. 어제 저녁에 다 지시했어요. 했지요?「예.」누구 나 소학교 4학년부터, 글을 읽을 수 있으면 ≪천성경≫을 읽을 수 있 는 능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애들부터 해라 이거예요. 선생이 못 하니 까 자기라도 해야지. 안 그래요? 선생님은 지옥 가더라도 나는 천국 간다고, 나라도 해 가지고 선생까지 구해 줘야 돼요. 작다고 해도 애들 을….

내가 우리 신준이를 보면 내 선생이에요. 어떤 때 보게 되면 할아버지를 아버지라고 그래요. 아빠 아빠 아빠!그리고 할머니는 엄마예요. 엄마 엄마!그래요. 할머니라 할 때에도 기뻐하지만 엄마 하니까 야!이렇게 좋아해요. 그래, 입 맞추자고 할 때에는 할머니 할 때에는, 먼 거리에서 입 맞추자고 할 때에는 엄마라고 입을 벌리고 하더라도 혓발 을 입에 막 갖다가 넣어요. 그 혓발이 아주 달아요.

둘이 있을 때에, 세 번 더 여기에 들어가게 되면 나는 섭섭하더라 이거예요. 왜? 동서남북이 달라진다구요. 안 그래요? 사위기대 동서남 북을 중심삼고 서쪽이 동쪽 되고, 이거 갈라진 것 아니에요? 모든 우 리의 심적, 마음의 작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원리적 기반에서


23

 

 

움직일 수 있게 다 되어 있어요.

그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선생님 혼자…. 서양 사람은 일하더라도 한 가지밖에 못 해요. 세 가지 하라면 어떻게 한 몸 가지고 세 가지를 하느냐?하는 거예요.  눈의 일,  귀의 일,  코의 일,  입의 일,  손의 일, 사지백체의 일을 한 가지만 하나? 눈으로 보면서 듣기도 하지요? 눈으 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말도 한다구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말 도 해요. 그게 한 가지 일이에요? 오만 가지의 일을 다 연합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 교육이 독자적인, 창안을 중심삼은 독자적인 그것을…. 세상에…. 하나만 완성하면 된다는 거예요. 개인주의 사상이 거기서 출발했 어요. 사탄의 골수 사상이에요, 이게. 망할 주의예요.

그래 가지고 독재해 가지고 남아진 역사가 없잖아요? 네로 같은 사람은 로마를 불살랐어요, 끝이 됐으니까.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자기가 불살라요. 불살랐기 때문에 조건을 세우고 갔다는 거예요. 죽이 지 않고 지옥으로 처넣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은 사람의 물건을 불살라야지요? 각국 나라도 그런가? 미국도 그래요? 죽은 사람 물건을 불사르는 것 말이에요. 없어요?

「예, 별로 그런 것 못 봤습니다.」한국은?「한국은 다 태웁니다.」동양은? 동양도 다 그렇지 않지. 그게 달라요. 잘못되게 되면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미국을 하나님이 축복해 줄 줄 알고 이래 가지고…. 그 이스라엘의 시온주의가 틀려요. 시온주의가 이겼기 때문에 영원히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고 말이에 요. 죄를 지으면 망하지.

가정도 못 세워 놓고 세계를 지배하겠다고 생각하니 그거 망하게 돼 있는 거예요. 화라구요. 거기서 공산당이 나왔어요, 독재가. 그런 것을 생각하면 공산당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북에 있어서 박상권이


24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일하지만 어차피 천국 들어갈 때에는 갈라져야 돼요, 하나 안 되거들랑. 하나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따라오기 전에는 같이 둘이 못 들어가 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앞으로 어떻게 된다고 딱 결론지으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죽일 조건이 없으니, 미국이 총재를 죽일 없어

 

그래, 곽정환만 하더라도 남북이 하나되어 가지고 정치에 다 소화돼 가지고 공산당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는데, 공산당이 되면 공산당을 반대하던 하나님이 살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산당은 밤이 되고, 이쪽에서 가던, 밤을 따라가던 것은 아침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신천신지가 바꿔치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니까 걱정이 태산같아 가지고 언제든지 내가 가게 되면 뭐 한국 정세 얘기를 해 가지고 걱정스러워하는데, 에이, 이 녀석아, 걱정하다가 죽어.  죽으면 천국 못 가. 한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죽더라도 천국 가겠다고 하면 그 원리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내가 하 루 먼저 죽으면 먼저 죽은 그 다음날에는 사탄이 죽어요. 죽은 것 붙 들고 3일간이라도 일주일로 연장해서 울고 그러면 공산당 죽어 가지고 장사할 것은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부모는 3일장도 할 수 있고 5일장, 일주일장, 열흘이 아니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왕 같은 것은 동산에다 묻어 가지고 1년 2 년, 몇 년 가더라도 장사하고 다 그러지요? 그런 사상이라는 것이 동양과 서양이 달라요. 앞으로 설자리가 다르고, 앉을 자리가 달라요.

동양이 낮이 되면 서양은 밤 아니에요? 먼저 동양이 낮이 됐으니 먼저 가져야 할 텐데, 동양은 물질이 있다면 돌다가는 버리게 되어 있어 요. 버리는 것을 사냥꾼이 돌아다니다가 아이고,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으니 타고 앉았지, 총을 가지고 위협해 가지고.


25

 

 

사냥꾼들은 세 친구가 가더라도, 세 나라 사람이 가게 되면 나중에는 두 사람이, 이것 우리 사냥해 잡은 물건을 세 사람이 가지고 다닐 것이 뭐야?두 사람이 그래 가지고 야, 한 사람 치워 버리면 얼마나 좋아?그래 가지고 자기 고향 옆에 와 가지고, 두 동네에 들어갈 때에 경계선에 다 와 가지고 야, 둘이 가져갈 것이 뭐야? 혼자 가지고 가면 좋지. ‘ 빵빵! 해 가지고 포수들 친구 셋이 가다가도 하나로 끝나요, 하나. 제일 악한 사람이 공짜로 먹겠다는 거예요.

낚시질 가게 되면 큰 것은 내가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효율이도? 어제께 마지막에 잡은 것은 선생님이 제일 작던가, 제일 크던가?

「아버님 것이 컸지요.」효율이보다 컸던가, 작았던가?「저는 어제 못 잡았습니다.」아니, 그 전에는 큰 것 잡지 않았어?「재 보지 않아서 모 르겠습니다.」그래, 크더라도 내가 작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중에는 큰 것이 공인 받는 거야.

시골에서 큰 것 잡아서 뭘 하나? 면에서 잡으면 면장이 갖고 마는 거예요. 군에 있어서는 면장이 큰 것 잡아도 군 앞에 바쳐야 돼요. 알 겠어요? 군수는 도지사 앞에 갈 때에는 큰놈을 잡았어도 작습니다.해야 돼요. 둘을 내 놓으면 1센티미터가 크더라도 아니요, 이것이 내 것입니다. 이래야 그 사람이 출세하지.  내 것이 큽니다. 할 때에는 킥! (웃음) 왜 웃어요?

그래, 요량을 알아야 돼요. 요량을 알아야 돼요, 환경을. 하나님이 환경 창조부터 하지 않았어요? 눈치코치 다 오관을 가져 가지고 느끼고 있는데, 그것을 부정하고 자기 멋대로, 하고픈 대로 하게 되면 망해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와 가지고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너희들 있는 장난 다 해 봐라. 나는 산다.한 거예요. 있는 장난을 하 고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는데 죽일 조건이 없으니 못 죽이고, 형무소 에 갖다 넣었는데 형무소에 가더라도 일생 감옥에 못 넣어요. 죽이지 도 못해요. 죽이게 되면 미국이 걸려 넘어가요.


26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희랍철학은 투쟁 개념

 

촛불을 보게 되면 불길이 많지만, 여기에 가장 큰 것, 몇백 볼트짜리 전깃불 하나 있으면 이거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기 가운데에 큰 것 하나 밝게 해 놓으면, 여기에 1천 볼트짜리 하나 가운 데 해 놓으면 10볼트, 100볼트를 전부 다 하더라도, 100볼트짜리 열 개를 합했다고 해도 (1천 볼트짜리) 하나 비치는 것을 감당 못 한다 구요. 벌브(전구)가 달라요. 개성진리체가 백이 합해 가지고 천의 것을 못 넘어가요. 천의 것 앞에 지배받아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다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답변도 못 하겠구만.

이렇게 하다가는 오늘도 못 끝나겠다! 이게 다 상식에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애를 정리해야 할 때에 아하, 소생장성완성, 개 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작은 것이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 다는 것을…. 희랍철학도 그렇잖아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고 했어

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지 살아남은 것이 주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서 투쟁개념을 뺄 수 없어요.

희랍철학은 투쟁이에요. 투쟁하니 적자, 적정한 장소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산다는 그런 결론을 내놓은 거예요. 거기에서는 천적을 몰라요. 알래스카도 쥐 같은 것이 무한히 많던 것이 한꺼번에 다 바다에 빠져 죽고 하는 그런 일이 벌어졌지요? 쥐 같은 것도 그 많은 것이 동네에 서 한꺼번에 나가서 벼랑에 떨어져 죽고 하는 그런 일이 생겨나요. 그 런 것을 지배하는 영계의 책임자가 있는 모양이지? 싹쓸이해 가는 거 예요.

그래, 모든 세균도 연한이 있어요, 얼마짜리, 얼마짜리. 이거 에이즈 같은 병은 8년에서 12년까지 잠복해 가지고 클 수 있어요. 암은 그 몸뚱이가 전부 다 암이 될 때까지 커 나가는 거예요. 방어할 수 없으


27

 

 

니 암에 걸리면 죽잖아요? 잘라낼 수밖에 없어요. 그런 암에도 천적이 있다는 거예요. 조그마한 그 박테리아도 홱!

자, 이제는 빨리 끝내자. 몇 시 됐나? 한 시간 됐나?「예.」한 시간 됐구만. 이런 것이 다 필요해요, 돌아갈 때에. 알겠어요?「예.」이것 해 봐요, 이렇게. (양손을 깍지 끼심) 이렇게 할 때에 왼손이 아래에 들어가야 되겠나, 바른손이 아래에 들어가야 되겠나?「왼손이요.」왼손 이 아래에 들어가야 돼요. 강자가 보호해야 돼요. 여기 여러분이 이렇 게 왼손이 갔으니 약자가 희생해야 돼요.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벨이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종교적이다 이거예요. 그 사람이 양심적이에요.

사람을 볼 때…. 손을 쥐어 봐요. 벌써 대번에 알 수 있어요. 이놈이 먼저 하게 되면 주관성이 강해요. 그래, 왜 바른손을 써야 돼요? 심장 에서 멀어요,  바른손이.  그러니까 타격,  이거 탁! 하게 되면 여기에 직접 가지만…. 그래, 서양 사람들하고 동양 사람들을 볼 때, 동양 사 람들이 많이 살아요. 여자들이 오래 살아요. 과격한 일을 안 하거든.

바른손을 써도 힘을 주면 여기에 얼마나 이게 힘줄이 이래 가지고, 이걸 직접 하게 되면 여기 이것이 대가리가 움직이고, 여기는 꽁지가 되니까…. 그래, 라이트(right)라는 것은 바른쪽을 쓰라는 거예요. 그 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왜 바른쪽을 쓰라고 그래요? 그것은 다 계시적으로 영계에서 동양 사람에게 가르쳐 준 거예요.

여기 오니까 서양 사람들은 왼손잡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왼손 잡이. 또 자는데 엎드려 자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아기를 낳으면 엎드려 눕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왜 아기를 엎드려 눕혀요? 그러니까 (얼굴이) 이렇게 이렇게 좁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코는 이것은 한대지방이니까 좁고 이렇게 길게 돼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이마가 나오고, 호수를 그리워하는 것 아니에요?


28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블루 아이(blue eye), 블루 아이가 그리워하는 못 같은 것이 산꼭대기에 있나? 구덩이에 있으니 솔밭 가운데 들어가 있는 블루 아이가, 북극 같은 데서는 눈이 그리워하는 것은 물인데, 눈을 먹겠나? 물을 먹어야 돼요.

그래, 눈이 얼마나 그리우면…. 북극을 넘어갈 때에는 호수 같은 것은 블루 아이같이 눈 가운데 비치는 것이 똑같아요. 얼마나 빛이 들어 왔으면 눈이 새파래지고, 또 머리카락이 브라운 컬러(brown color)가 됐어요. 백색이 되면 대번에 하나님 자리에 서겠으니 가을이 되어 가 지고 썩어지는 브라운 컬러가 된 거예요. 브라운 컬러로 썩어지잖아 요? 브라운 헤어(brown hair)예요.

그래, 동양 사람은 새까만 거예요. 밤이에요, 밤. 동양 사람들은 깜깜한 밤에 반딧불을 보더라도 벌써 그것을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양심적인 가책이 심히 받는다는 거예요. 수렵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 아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짓는 사람은 신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큰 바위가 있더라도 바위님, 나무가 있다면 나무님, 이래 가지고 숭배해 나왔어요. 샤머니즘에서 발전해 가지고…. 샤머니즘(shamanism)의 반 대어가 뭐예요? 천국이즘, 헤브니즘 아니에요? 헤브니즘(heavenism), 퍼펙티즘(perfectism)!

 

종(縱)이 횡(橫)보다 먼저

 

선생님은 어디에 가더라도 찰 것이 있으면 바른발로 차지, 왼발로 안 차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운동을 많이 하니까 늙으면 먼저 다리가 부어 올라요. 그것을 조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이 앉게 될 때에 꼬임 다리를 하는데, 이 다리를 아껴야 되겠기 때문에 왼다리를 자꾸 올려놓는 거예요. 늙으니까 왼다리가 지장이 있어, 왼다리가. 왼다리가 바른 다리를 도와줘야 된다


29

 

 

그 말이야. 이렇게 이렇게 하라는 거지. 왼다리가 바른 다리를 도와주는 것 아니야?「몸이 찌들어졌으니까 이렇게 하지요. (어머님)」이게 이렇게 하기가 힘들어.「그렇게 해야지요.」일부러 이렇게 가다가 해야 지, 자연스럽게 둘이 안 된다구요.

축구 같은 것을 하더라도 바른발잡이 왼발잡이가 있는데, 서양 사람들은 왼발잡이가 많을 거예요. 동양 사람은 바른발을 쓰겠지만 말이에 요. (손짓으로 표현하시며)

그래, 동양은 오라는 것이 이러지요? (손등을 위로 펴서) 이것은 주겠다는 거예요. (손바닥을 위로 하여) 이것은 받겠다는 거예요. 컴 온 (come on),  컴 온(come on)! 반대예요.  글도 이렇게 써 내려가요. 이것은 이렇게 가는 거예요.

어디가 중심이냐? 종적이 먼저지, 횡적이 먼저가 아니에요. 이것 보는 것이, 종적으로 보고 종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동양…. 서양에서는 성인이 못 나왔어요. 자, 이것이 다 전체 개념을 통해 가지고 평했기 때문에 맞는 말이에요. 서양 사람은 키가 크니까 사람들도 동양을 보 기를 내려다봤기 때문에 홀홀히 본다는 거예요.

농사짓던 사람들은 농사가 제일 싫어 가지고 서양 사람들처럼 되라고 공부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손이 길어요. 산에 올라가 려니까, 산에 올라가려고 나무를 잡고 발로 모이고 발로 밀고 이러면 서 올라 다녀요. 그래서 손하고 발이 길어졌어요. 동양 사람은 지금까 지 앉아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이러니까 궁둥이가 컸고, 허리가 짧아지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된 거예요. 환경적으로 그렇게 된 거예요. 그게 다 맞는 말이에요.

자, 그만하자구요. 내가 듣기 싫은 얘기를 내일 아침까지나 하고는 이제는…. 내가 대회까지 무사히 끝나면 또다시 여기에 돌아올지 몰라 요, 여기에. 암탉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조상이 알 낳던 데 가서 죽 낳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30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야(정원주), 네 아버지가 저 딸을 왜 저렇게 세웠나?하고 불평할 지 모를 거라구. 그래도 어제께 딸이 좋더라. 아버지를 안고 이렇게 하 는 것을 보니까 야, 딸이 아버지를 그렇게 하는데 이상하게 생각하지 를 않지요? 저 영감하고 여기 여자하고 부녀간이 아니면 문제 되잖아 요? 왜 저럴까?하고. 그것은 상대가 되지 않아요. 동서남북이 상대가 되어야지. 동하고 북하고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 그건 틀린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되어야지.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거예요. 같은 사람이면 다 같다고 생각하나? 자!

 

천국은 개인이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해

 

『……천국 가는 비결이 무엇이냐? 천국은 개인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될 뿐만 아니라 족속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앞에 많 은 족속을 가졌다는 것은 복 받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 아들딸이 많 고 재물이 풍성하면 복 받은 가정이라고 그러지요? 이처럼 복 받고 천 국에 들어가려면 개인이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4절 끝났습니다. 5절입니다.」

5절 시작해. 시간 멀지 않았어, 아직까지? 이제 한 시간 8분이 걸렸는데.

『5)가정맹세 ①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

가정맹세가 필요해요. 또 가정맹세가 나오는구만. 그래. 가정맹세, 마지막 가정맹세! 자!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가정은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있는 가정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가정맹세를 못 해요. 얼마나 위법 했어요? 자!


31

 

 

『이것을 매일같이 외우면서 기도할 때 여기에 불합격된 모든 것을 제거하고 거기에 합치될 수 있는 것을 가해 가지고 해방의 심신통일권 을 갖춰야 됩니다. 그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가정맹세대로 되어야 합니다. 이 가정맹세를 외우는데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게  표제입니다.  그것은  타락권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의 사랑과 거짓 생명과…』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다는 거예요, 어느 환경이나. 자!

『……참사랑을 중심하고할 때는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암송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남자와 여자, 마음과 몸, 부부가 일체 된 자 리에서, 그다음에는 아들딸이 하나된 자리에서 암송해야 합니다. 아들 딸을 중심삼고 가인이 아벨의 피를 흘리게 된 역사적 암초를 만든 것 을 전부 소화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전부 통일되어 가지고, 심신통일· 부부통일…』

가정에서 문제가 되었다구요. 세계에서 문제가 된 게 아니고 가정에서 문제가 되었어요. 가정에서 남자 여자가 싸우고 형제들, 가인 아벨 이…. 아담과 해와가 싸운 게 아니에요? 해와는 이렇게 바라는데 남자 는 그렇게 안 해요. 해와가 원하는 대로 안 하는 거예요. 집에 앉아 가 지고 편안히 생각하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남자는 밖에 나가서 앞 으로 동물이고 무엇이고 호령할 수 있게 연단하고 다 그래요. 아이들 때에는 뱀도, 독사도 잡아다가 껍데기 벗길 줄 알고 다 그래야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자!

『……가정맹세는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느냐? 사탄세계의 거짓 부모로 말미암은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의 인연을 가진 사람은 못 하게 되 어 있습니다. 이것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 나되고, 자녀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 선 사람만이…』

냉정하게 비판해 봐야 된다구요, 지금 말씀과 더불어. 선생님도 그


32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래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독재성이 강한 사람이에요? 누구한테 지면 이를 갈면서 자지를 못했어요, 복수하고파서. 그런 모든 성격도 뜻을 알고 가면서 그 성격이 다 묻혀 버렸어요. 물에 잠겨 버렸어요. 없어진 게 아니에요. 언제든지 잘못하면 살아난다는 거예요. 핏줄이 그 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의 핏줄과 악의 핏줄 에 같이할 수 없어요.

그런데 지금 교차결혼하라고 그랬지요? 그게 형제예요. 원수가 아니에요. 원수라는 개념이 없어요, 하나님 가운데. 형제가 됐으니 죽일 사 형수, 형님의 딸이라도 그 동생이 지켜 주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 요? 교차결혼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 국경을 중심삼고 엑스(×)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렇게 이렇게 수평이 중앙에 돼 있지 못하고 여기서 엑스(×)라는 거예 요. 전부 다 엑스(×)예요. 작은 엑스(×)에서 큰 엑스(×) 이래 가지 고 이것은 남자이고, 이쪽은 또 이렇게 같이해 가지고 작게 작게 이렇 게 되어 가지고 이것 둘이 싸워요. 하나될 방법이 없어요.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이 꿈이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그런 자세가 되어 가 지고 평화를 바라는 녀석 그건 도적놈이에요.

법정에 나가서, 우주의 재판정, 공판정과 마찬가지의 우주의 생활인데, 거기에 가서 자기들이 부정적인 기준을 절대 기준에 옮겨 놓고 자 기가 옳다고 주장하니 얼마나 범죄자예요? 전체 앞에 공인당해야 할 것이 공인시키겠다니 이 타락한 세계의 후손이 얼마나 악하냐 이거예 요. 영원히 회개해도 용서 못 하는 거예요. 사탄이 그 마음을 갖고 있 는 한, 사탄을 제거시켜야 해결되는 거예요. 자!

 

양보하고 포용하는 사람이 승리해

 

『……그렇기 때문에 매일 아침, 점심, 저녁밥을 먹을 때마다 체크


33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하고 밤이 되면 반드시 체크해야 됩니다. 자기 심신이 하나되지 못해 가지고 사탄적 인연을 다시 유 치시키는 입장이 되지는 않았는지 늘 체크해야 됩니다.

부부의 싸움은 있을 수 없습니다. 부부가 싸우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만 이것은 앞으로…』

싸움은 둘이, 상대가 안 싸우면 세 시간 이내면 다 끝나요. 싸울 수 있는 입장에서 남편이라든가 아내라도 그 싸울 수 있는 분하고 원통할 수 있는 마음 없이 여전히 대해 주고, 도리어 자기가 책임지고 여기서 낮은 데 가니 자기가 따라 내려와 가지고 그 굴복하는 자 앞에 세워져 야, 자기 굴복하는 것의 몇 배 힘을 들여야 일으킬 수 있다는 거예요. 양보하고 포용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화나면 안 지려고 하지요? 첫번, 제일 주체가 남편인데, 그 남편이 하나 안 되면 하나 안 된 남편하고는 절대 양보하지 않으려 고 하는 거예요, 물어뜯더라도. 여자가 그런데 지배받고 단순 돌돌돌돌 구르면서 껍데기가 벗겨지고 살까지 벗겨질 수 있는데 그래도 살아남 아 가지고, 지금까지 여자 무리가 남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기적이 에요.

어느 남자든지 더 미인이 있으면 그 미인을 찾아가서 자기가 먼저 얻은 여편네하고 새로이 만난 미인하고 바꾼다 하면, 자기 여편네 미 인이 셋이더라도 셋을 주고라도 셋보다 나은 미인 한 사람하고 바꾸려 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얼마나 여자들이 고생했어요?

여자를 대하면 마음 쓸 일이 참 많아요. 내가 옛날에 14년 동안 혼자 살 때에는 뭐 이러나 저러나, 밤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자더라도 조 용하지만, 여편네가 나타나면서부터 이것도 하지 말라, 저것도 하지 말 라 그래요.

혼자 살게 되면 어디 나갔다가 종일 피곤하면 들어와 가지고 여기 서양 사람들은 신발을 신고도 들어가 자는데, 목욕을 매일같이 어떻게


34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하나? 무슨 돈이 많아서. 그냥 그대로 들어가 자면서도 이게 습관을 깨끗하게…. 깨끗한 것이 천국만이 아니에요. 천국 나라도 쓰레기통이 다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거름더미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지. 인간 쓰레기 거름더미가 다 있는 것인데. 그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도 영계에 가서도 타락하지 않았어도 교육은 필요해요.

인간이 가야 될, 선생님이 말하던 이 모든 교육이 안 되어 있으면 본격적으로 뭐 본능시하고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헌법과 마 찬가지예요. 눈은 보고 나서는 까박까박 해야 돼요. 보기만 하지 까박 까박 하지 말라구. 까박까박 하는 시간이 우리 손해 아니야?눈이 말 하게 되면 뭐라고 해요? 옳습니다.하겠나? 저 미친 녀석 봐라.한다 는 거예요.

눈이 괜히 까박까박 하나? 너희 몸뚱이 자체가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끔 한다 이거예요. 뭐 조금, 먼지만 들어 가도 까박 하지요? 그것 까박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에 먼지가 들어가면 어떻게 해요? 야단이지요. 그러니 까박까박 해야 된다구요.

말을 빨리 하는 사람은 눈 까박까박 하는 것을 천천히 해야 되겠어요, 빨리 해야 되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눈이 조그마해요. 말을 빨리 하고 성질이 급한 사람은 눈이 조그마해요. 조그마하니까 큰 눈에 먼 지가 들어가서 3분의 1….

현실이는 작잖아? 그렇기 때문에 눈 작은 사람은 신앙생활을 해야 돼요. 보라구요. 다들 보면 작아요. 작아야 돼요.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고, 욕심이 많아요. 10년 부자를 한꺼번에 다 갖다가 없애요.

박보희 같은 사람은 눈이 크지요? 일확천금을 하려다가…. 그런 것을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물어보는 것보다 데 리고 나오면서 몇 번씩 충고해 줘도 선생님은 선생님이지, 내가 선생 님 주머니에….하고 자기 주머니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주머 니에 나는 들어가 못 산다 이거예요. 규제가 많아요. 그런 폐단을 내가


35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전화 같은 것을 받는 데 있어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전화통이 흔들려요. 자기들은 모르고 하지만, 나는 알아요. 전화하는 것을 나도 듣다 가 깜짝 놀라요. 주의하라는 거예요. 뭐 여편네, 아들딸이 전화하더라 도 좋아서 전화하는지 욕심으로 전화하는지 알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벌써 생태적으로 그것을 알게 되어 있어요.

끝에 가서는 판출이 나요. 재판을 영원히 할 수 없어요. 변호사도 되고 검사도 되어 가지고 논박전을 하게 되면 반드시 판사는 정당한 판결을 내려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 원리 말씀을 그냥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 기록한 것이 아니에요. 한마디만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그 면에 전문가라는 거예요. 자!

 

하나님 해방까지 숙제가 남아 있다는 입장에서 맹세문을 생각해야

 

『……②가정맹세의 내용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그러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어요, 1절에서부터. 그러니 2절에는 가정이 들어가고 천국 들어갈 때의 모든 것, 4절은 결론이 뭐냐? 3절은 3대 왕권 이래 가지고 4절에 들어가서는 하나님의 창조의 대가정 이상, 대가정 이상을 이루려니 그다음에 5절부터 지시해야 돼요. 하늘의 명령을 들어서 지상에서는 영계의 통일을 빨리, 가일층 촉진시키기

위해서 강제로 때려 몰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6절은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이에요. 주변에 복의 기관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복을 나눠 줘야 된다는 거예요. 손 해 끼치는 것이 아니에요. 전도를 안 하는 녀석들은 6절이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아!하고. 주변 부락이 통일교회 믿는다고 반대한다고


36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해서 너희들 망해라.하고 버티고 나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반대했더라도 모르니까 반대했으니 내가 교육하기 전에는 심판할 수 없어요. 내가 그래요.

이번에 최후에 교육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도 떠나기 전에 50개 주, 52개 주까지 더 했어요. 일주일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50일 가는 것은 문제 아니에요. 그래, 몸 컨디션을 조정해야 돼요. 누 구든지 봉사하고, 노동판에 가더라도 내가 잘해야 되고, 뱃사공이 될 때에 일등 뱃사공이 되어야 되고, 공부를 하는데도 이래 가지고 정성 을 다 모아야 되고, 부모나 누구한테 말 듣지 않게끔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해서 정성을 모아 가지고 하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그러니 여기에 와서는 고기고 무엇이고 잡을 생각이 있으면 배 타고 나가야 돼요. 땅에 숨어 버릴 수 있는 갈 준비예요. 그러면 세상에서 자기가 정성들여서 하던 모든 전부를 자기가 못 하고 가게 되면, 영계 에 가서 한꺼번에 명령해서 지상에 와 가지고 성인들이 교파를 못 하 면 재까닥 재까닥 전부 다 불러가 가지고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천 성경≫이 있잖아요?

이거 해!해서 혁명을 할 수 있다구요. 전체 혁명을 명령할 수 있는 것은 아들의 자리에서는 못 해요. 아버지가 권한을 행하고 난 후에 허락을 맡고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흥진이도 축복해 주는 것을 다 대 신하라고 하고, 청평도 훈모님이 대신하라고 했어요. 요전에 무슨 제?

「환원 기원의식입니다.」무슨 기원?「환원!」기원하는 거예요.

자기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자기 재산을 털어넣고 정성을 다 털어넣고 자기가 가기 전에 있는 소유물, 금고까지 도 넘겨줘야 돼요. 금고 그 자체로서 누구에게 넘겨줘야 돼요. 금고에 대한 처리를 못 했으면 금고 자체를 하늘이 원하는 사람에게 넘겨줘야 돼요. 아들이 잘못했으면 안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재산 관리는 내가 안 해요. 사 놓고도 관리


37

 

 

를 안 한다구요. 다 맡겼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양창식!「예.」선생님이 땅 사고 이런 것도 팔아먹고….

한국도 많은 땅을 사 놓은 것도 팔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보고도 안 하고 자기들이 다 써 버렸어요. 내가 맡겼어요. 한국을 자기들에게 30 년 40년 맡겼다구요, 내가 돌아올 때까지. 아직까지 돌아가지 않지 않 았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려면 유언을 하고 죽어야 되는 것과 마 찬가지로, 지금 그런 시간이에요. 선생님을 만나지 않더라도 앞으로 영 계에 가서 참소할 수 없는 내용까지 다 밝혀 주고 가는 거예요.

오늘도 그렇잖아요? 개인이 이렇게 따로따로 맞추어야 나간다는 것을 처음 들었지요? 원리에 없어요. 양창식!「예.」그것 처음 하는 얘기 야.「예.」

중심이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가 안 돼요. 떨어져서, 중심이 떨어져서 개인복귀, 가정복귀, 이 자리까지 오려면 8단계 다 원리원칙을 꿰 야 된다구요. 그때 완성인데, 그때에 자유가 있지, 개인시대 그 터전을 닦는다고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해방까지 숙제가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맹세문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의 충신이라고 해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대통령 자리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죄가 더 많아요.

 

대통령은 믿더라도 총재는 믿어야

 

우리 딸들이 저 원주(정원주) 모양으로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했어요. 우리 딸들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아버지는 딸 대해서 먼저 해야 된다.  그래야 딸이 하지.원리가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 문에 통일교회 사람들 나쁜 사람들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데 그것 틀 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방대한 사상의 결론을 몰라요, 암만 공부 했더라도. 이제부터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님을 제일 나


38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쁜 사람으로 생각하지.

자기들을 손목 잡고 다녀 본 적이 없어요. 요즘에 내가 손자를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지. 손목 잡고 다니고, 어디 나갔다가 들어와 가지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이라고 같이 다섯 여섯이 자는 방에 들어가서 서 서 기도해 줬지, 찾아다니면서 키스를 못 해 줬어요. 왜? 가인을 구해 야 돼요. 가인을 동생 만들어야 돼요. 무엇 갖고? 주먹으로 동생을 만 들 수 있어요? 여기가 형님인데, 형님이라고 들이 패는데. 그거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겠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역설적인 기반을 타고 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나 그늘에서 살지, 그늘에서. 문 총재가 나타나 게 된다면 세상이 들어 가지고 총공격하니까 언제나 그늘에서 살았어 요. 태양, 해가 져 가지고 땅거미와 빛을 구별할 수 있는 경계선에서 살았어요. 이러면서 산 거라구요. 모르거든.

여기는 그렇더라구요. 밤이 되게 된다면 먼 데 사람, 10미터 20미터 앞에 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사람이 다 보이는데, 얼굴이 눈에 안 보이는데, 딱 그와 같은 데서 살면서 반대로 햇빛을 비추어 가지고 하나님과 거래했다는 거예요. 각도가, 마음 문이 맞아 가지고 비치는 날에는 세상은 일사불란하게 통일천하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맞추 어야 돼요, 마음 문을. 하나님의 마음 문과 선생님의 마음 문이 완벽해 가지고 태양의 열이 눈앞에 나서 눈시울을 가려야지. 가려야 되는 거 예요. 내가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따라야 된다는 거예요. 무조건 따르 지 않으면 병신이 돼요.

그래, 그럴 때가 온다구요. 다 가르쳐 준 다음에는 행차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와 UPI통신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재벌들을 발로 차 가지고 몇 녀석을 때려잡을 거예요.

CIA(미국중앙정보국)가 무엇을 하고 있고, 국무부가 무엇을 하고 있고, 국방부도 군사비밀훈련을 저녁에 했으면 새벽에 워싱턴 타임스


39

 

 

에 나와요. 그거 왜 그런지 모르지요? 그러지 않을 수 없게끔, 미국 국민의 애국심은 그래야 될 수 있게끔 문 총재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 을 알아요. 대통령은 못 믿더라도 문 총재는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래요.

그러니 KGB(구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고르바초프하고 조지 부시하고 소련의 발레 학교를 옮기는데 레버런 문이 옮겨오지 않았어요? 그 편지도 다 있지, 지금도? 있나, 없나? 조지 부시가 고르바초프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옮겨온 거예요. 소련의 발레 가지고는 안 돼요. 소련 의 키로프 그 발레 특허권을 나한테 옮겨 준 거예요. 키로프 발레예요. 그런 것을 그렇게 했는데도 세상이 다 모르고 있어요.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 W. 부시 대통령이 레버런 문을 통해 가지고…. 카터는 레버런 문이 커터(cutter)를 가지고 모가지를 쳐 버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 공산세계에 그때 14개 국이 가담했는 데, 그런 나라를 두고 이 민주세계가 그런 것을 살려 주고, 대통령이란 자가 어디를 순회 다니면서 이래 가지고, 뭐 어떻다고 다니고 있더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것 용서할 수 없어요.

 

감추고 살 수 없는 때가 온다

 

그래, 4년 동안 들이 패고 그러다가 죽자 살자 싸움해 가지고 25개 국에서 금지령을 내려 통일교인들을 감옥에 처넣는다고 했는데 감옥에 처넣었어요? 죄 없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처넣었다가는 나중에 다 른 대통령 시대에 가서는 전부 다 해방 안 해 주면 안 되게 되어 있어 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사람이 나예요. 한국의 누구인가? 돌대가리, 석두 전두환을 대통령 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그걸 잊어버리 고 있어요. 노태우도 나고. 여러분에게 그때에 있어서 통반격파를 하라


40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고 생사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단결해서 꺾어야 된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이겨 가지고 문 총재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천만에! 네가 치리하 는 국회에 가서 우리 집사람이 강연회 했지?

그래, 누가 그때에 했나? 어제께 누구 있다고 했지, 엄마가? 누구? 국회의원!「그때 할 때는 신순범 의원입니다.」신순범! 그 신순범이 이번에 국회의원 그만둬 가지고 갈 때에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 5천만 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내가 얼마 지불해 줬나?「3억 주셨습니다.」다 그것 갚아 줘야 돼요. 나라에서 그걸 못 하니까 내가 그런 놀음을 하 는 거예요.

욕심이 있어 가지고 자기가 5천 권 하겠다는 것이 뭐 얼마? 몇 배를 더 찍어 가지고 그 책을 파느라고 무엇도 못 하고, 선생님에게 와 서 인사도 못 해요. 내가 끝에 가서 강연회 할 때에 그 돈을 내가 다 번 것까지 도왔으니 다른 것을 하지 말고 이거 다 쓰면서, 책 팔게 하 지 말고 이러 이러한 통일교회 선전할 수 있게끔…. 문 총재가 도와줄 수 있는 나라도 없고 우리 같은 사람이 못난 녀석을 도와주고 다 해서, 나라가 못 한다고 들이 까 버렸으면 내가 데리고 다닐지 모를 거 라구요, 세계 부흥회 같은 것 할 때. 그런 사람이 나라에 없어요.

그래도 이 못난 사람들이지만 이 가운데서 누구를 추어 가지고 데리고 다녀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따라다니는 사람이 영원히 선생님 을 따라다닐 줄 알아요? 전용기를 타고 다닐 때에 자기들 이름을 빼면 왜 뺐느냐고 큰소리하고 따라다닐 수 있는 그 자격이 되었다고 생각하 는 사람은 잘못된 거예요.

예수의 아버지와 예수의 형님이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야 돼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아요? 나라의 대통령 이상 된 사람들이 그래야 돼요. 그런 생각을 전부 다 앉아 가지고 하니…. 식구라니까 다 똑같다고 생 각하지요? 몇천 대 사람들 차이 있는데. 그걸 내가 이제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41

 

 

그러려니까 하늘의 모든 컴퓨터…. 요즘의 사진은 핸드폰보다 핸드 카메라가 있잖아? 카메라로 찍으면 말까지 나오고 사진까지 나오잖아?

「비디오 카메라입니다.」비디오 카메라? 비디오보다 말이에요, 핸드폰 카메라와 마찬가지예요. 앞으로는 말까지, 숨소리까지 파장으로 해 가 지고 누구라는 걸 대번에, 모르는 것도 알 수 있는 때가 와요. 그것 감 추고 못 살아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50년 전부터 그것을 발표했어요. 종잇장 그 너머 책자는 누구든지 모르지만, 세상은 알 수 있는 저장고, 창고가 하 나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드러나게 될 때에는 문 총재가 세상 에 뭐라고 할까,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의 킹이라고 소문났지만 브레인워셔인 복을 주는 킹인지 알게 되어 있어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어머니는 한 시간 반이 되니까 또 출장소 가야 돼요. 핑계도 좋다! (웃음) 나는 시간이 되게 되면 오줌을 싸는 한이 있더라도, 팬츠를 갈 아입더라도 시간 지키는 것을 중요시해 가지고 그런 일이 많은데.

책임자는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안 돼요. 다들 자기들에게 맡기고, 요즘에도 바다에 나가 배도 안 타고, 공장도 그래요. 옛날에 여기에 공 장 해 가지고 내가 공장 주인이 아니에요. 여기 왔다 갔다 해도 공장 을 살짝 번갯불같이 지나오지만, 가서 뭐 꼬치꼬치 묻다가는 모든 일 을 보고 들어야 되고, 한 달 경비가 얼마인지 보고할 때에 차이가 있 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세밀히 관리를 안 했어요. 맡겨 가지고 했지. 돈을 얼마나 흘려 버렸는지 몰라요.

워싱턴 타임스도 5분의 1을 잃어버렸어요, 돈을. 그렇게 쓴 것을 정 상적으로 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그런 기준에서 타 가면서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해요. 나 같으면 틀림없이 몇십 퍼센트를 감소해 가지고 점 점 작아져 가지고 나중에는 자기 재산을 처넣더라도 해야 돼요. 선생 님이 여기서 죽게 되면 죽을 때까지 돈을 대 주게 되면 그 나라는 망


42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도와주면 다 좋아하지요? 도적놈의 심보예요. 공 안 들여 가지고, 호랑이라도 잡아 가지고 가죽을 얻고 하는 것이 자기 집을 위한 것이에요? 그 부락이라든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게 돌려 가 지고 이래야 할 텐데.

(커피를 마시심) 말하니까 맛있어요, 이게. 물보다 이게 달큼한 것인데, 먹게 되니까 좋지 않아요, 사실은, 커피가. 선생님은 커피 열 잔 을 먹어도 잠 안 자요. 뭐 커피를 먹으면 잠 온다는 말은 나는 수수께 끼예요.「잠이 안 온다고 합니다.」응? 그래. 열 잔을 먹어도 잠잘 때 에는 10분 이내에 자지. (웃음) 그렇게 피곤한 거예요. 나 두 잔만 먹 어도 잠 못 잔다.하는 사람을 보면,  야, 팔자도 좋은 사람들이다 이 거예요.

선생님은 물을 먹기도 미안해요, 물을 먹기도. 물도 많이 먹었지. 옛날에는 물도 많이 먹었지만, 요즘에는 나이가 많으니까 5분의 1밖에 안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변비가 생겨요. 그런 것도 조정해야 돼요. 자, 끝내자!

 

가정을 중심한 본향

 

「가정맹세 시작합니다.」하라구. 설명을 좀 하면서 하라구.

『……우리의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 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말은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든다는 말입니다. 가정을 잃어버 렸기 때문에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만들어야 돼요. 이론을 갖추어 가지고 창건이 이렇다 하고 자기 후손들 앞에 가르쳐 줘야 돼요. 창조원리가 어떻다는 것을


43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탕감복귀 원리가 어떻다는 것, 동시성시대(동시성 섭리)가 어떻다는 것, 역사가 어떻게, 천도, 천운의 도 리의 역사가, 하늘나라의 섭리사관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중심삼고 동 시대권을 발표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지금 동시대권이 있기 때문 에 이것 다 맞지 않아요? 돌아가 맞는 거예요.

이상가정과 천국의 정착 기반은 같다고 아까 말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말씀의 제목이 뭐인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세계평화의 모델입 니다.」평화의 모델이에요. 같은 말이라구요. 하나는 동기고 하나는 목 적이라구요.

『본향 땅,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본향 땅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본향의 나라를 얼마나 그리워하느냐? 잃어버린 피난민들, 이북에서 온 피난민들은 죽으면서도 고향 땅을 못 잊어서 국경지대에 가서 바라보고, 정월 초하룻날에는 가서 울고 오잖 아요?

그게 어느 나라 사람이 강하냐? 애국하는 사람일수록 강해요. 거기 애국하던 지역에서 조상들을 못 잊고, 자기 혈족을 못 잊고 눈물지을 수 있는 이 민족은 40년, 60년이 지나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 라운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뭐 40년이 갈 게 뭐야? 자!

『……그래서 맹세문 제1은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그 땅을 찾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 상천국을 완성하기를 맹세하는 것입니다. 창건해야 됩니다. 내 손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세계로부터 완전히 찾아와야 됩니 다. 사탄세계권을 완전히 회복시켜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 에 완성이 아니라 창건입니다.』

내 손으로 고향 땅의 조국에 왕궁을 만든다 이거예요. 왕궁을 만들어 가지고 왕을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백성이? 그렇지요? 그런 사상


44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이 되어 있어요? 자, 그다음에!

 

하늘의 축복을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해야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 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2절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고생했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어쩌면 이렇게 총괄적인 결론을 딱 잡았느냐 이거예요. 첫 1절은 그렇 고, 제3은 뭐예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한다는 거 예요. 복귀역사를 끝내 가지고 4절에 들어가서는 대가족이에요. 황족 권을 만들었으니까 세계가 한 가족으로 돌아가야 할 것 아니에요?

가족으로 돌아갔으니 5절에 들어가서는 천상세계가 중심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만들어 놓았으니 거기에 절대 순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 아니에요? 그래 서 5절을 중심삼고 매일 주체적인 천상세계와 대상적인 지상세계를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얼마나 중요한 말이에요? 몸뚱이가 이러고 저러고, 때려잡으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법을 알았으면 천상세계의 다섯 여섯, 이 손가락 이상 넘어가는 거예요. 둘이 합할 수 없어요. 두 번째가 중 요하고, 세 번째는 모르는 거예요. 세 번째, 완성을 모르지요? 비로소 4수에 가서 드러나는 거예요. 드러났으니 하늘땅이 완연히, 땅이 중심 이 되어 가지고…. 하늘이 중심이 되는 게 아니에요. 땅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가야 돼요.

그래, 대상적 지상세계를 동원해 전진적 발전을 해야 돼요. 몸뚱이가 원하는 데에 있어서 강제의 힘을 가해서라도, 밟아서라도 해야 되


45

 

 

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이 몸뚱이를 치고 굴복시켜라 그 말이에요. 그다음에 또 뭐예요? 6절은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

그러니까 대신가정이 될 수 있어요. 대신가정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하늘땅의 모든 도리를 일치화시켰으니 대신가정으로서 하늘의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요. 7절이 본연의 세계지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그것은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고 할 수 없어요. 자연주의 개인주의, 이것도 시대에 따라 가지고 복귀적인 이것이 달라 져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할 것을!」뭐예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지요? 전부 다 맞는 말이에요.

그다음에 8절, 심정의 세계에 혁명을 일으켜서 됐으면 그다음에는 다 끝 아니에요? 8절에 들어가면 8수, 재출발이니 성약시대를 맞이하 여 하나님의 창조이상…. 성약이라는 것은 창조원리 복귀원리가 필요 없어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거기에 표제가 나오는 것이 절대신앙….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어야 돼요! 따 먹을 걸,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따먹지 말라고 엄명을 했는데 이

것을 범해 버렸어요. 절대신앙이 없었고, 절대사랑이 없었고, 절대복종을 못했으니 다 파탄시켜 놓았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그다음에 뭐인가?「신인애 일체 이상을 이루어….」신인애 일체이상, 신과 인의 일체이상, 하나님과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의 일체이상이에요.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 상천국의 해방권,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해방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이다! 거기서 깨끗한 결론이에요.

이 맹세문을 편성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뭐 노래하는 사람들이 작곡하듯이 그렇게 한 것 같아요? 여기에 전부 들어가 있어야


46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돼요. 다 들어가 있지요?「예.」

2절하고 6절, 이거 중요한 거예요. 천주의 대표적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이 되어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 그와 마찬가지로 6절 에 가서 다 완성했으니 천운을 움직이는 참부모, 하나님과 참부모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니 자기 같은 가정을 많이 만들어야 씨가, 열매를 많이 맺혀야 씨가 될 수 있는데, 여러분이 씨들이에요? 하늘의 축복을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해야 돼요. 가정이에요. 했어요, 못 했어요? 껍데기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깡통, 코카콜라 깡통은, 콜라가 없는 깡통은 천대받 아요. 발길로 차더라도 필요 없는 거예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사랑을 통해 연결시켜야

 

그것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맹세문을 어떻게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절절히 분석을 하고, 그 가운데 내 가 포괄되어 가지고 포괄된 그 가운데서 그 말씀에 화한 생명력을 가 지고 먹고 자고 깨고 숨쉬고, 호흡을 하고 살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이것 하나 가지고 무불능통하게 돼 가지고 해

석하면 신구약의 모든 것, 선생님의 설교집, ≪천성경≫이 다 들어가 있어요.

맨 마지막 8절에는 해방과 무엇을 첨부했어요?「석방입니다.」해방과 석방, 뭐예요? 석방에 가정이라는 것을 집어넣어야 돼요. 해방과 석 방, 석방과 해방,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한다고 그랬지요? 권이에요. 그건 이상적 가정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권 가운데는 개체 완성, 가정에서 종족, 민족…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이 10년 공을 들여도 그런 내용을 휘


47

 

 

어잡기도 힘든 사실을 매일같이 외우면서 그 10분의 1, 100분의 1이 라도 됐어요? 오늘 가정맹세가 잘 나오누만. 재차 결심하고 돌아가라 구요. 알겠어요?「예.」

가정맹세를 만들어 놓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자리를 지켜라 그 말 아 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끝날이 될 때에 이 섭리를 보게 되면 어떻게 그렇게 들어맞는지 몰라요. 언제 한 말인데, 지금 이 때에 딱 필요해요. 가정맹세화, 천국을 갖다가 그 가정맹세권 내에 잡 아넣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은 어느 때나 필요해요, 어느 때나. 천국에 가서도 가정맹세를 외워야 돼요. 자기들이 지상에서 하지 못한 한이 전부 다 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서 해방을, 영계 육계, 지상천상천하

의 해방권을 완성했노라!하나님과 더불어, 성인열사의 통일교회 충신들 앞에 서 가지고 선포해야 된다구요. 끝나요. 그다음에는 여행해요, 하늘나라의 여행.

영계에 갔다가 하늘나라에 여행할 수 있어요? 못 해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부모가 잘못해서 더럽힌 것을 껍데기를 벗겨 놓았으니 구경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일족들로부터 시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 치가 그렇지요?

미국 사람, 무슨 영국 사람, 무슨 기독교의 모든 성자들이 아니에요. 성자들도 다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야 돼요. 통일교회가 희생했다고 전 부 다 아줌마로 모셔야 되고, 누나로 모셔야 되고, 형님으로 모셔야 되 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정신이 퍼뜩 들지, 이게 어디 잠이 와요? 자!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에게 불충, 불효했던, 모든 역적이 되었던 이것을 밟아 치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국가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세계에도 그런 패가 많았고, 하늘 땅에도 그런 패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많았지만 그 모든 것을 대표해


48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서 전부 다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이러한 가정을 완성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전부 다 사랑을 통해서 연결시켜야 합니다.』

성자의 가정의 도리지요? 가정을 집어넣었어요, 때가 오기 때문에. 맹세문도 몇 군데 고쳤나?「세 번 고쳤습니다. 천일국 주인이란 말

을  넣었고요….」그다음에?「2절에  가정이라는  말을  넣었고요.」「7절에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라는 말….」「석방권까지 네 번입니다.」 그럼! 발전해 나왔어요.

발전했다고 해서 그걸 좋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발전하면 여러분이 발전해야 돼요. 거기에 소유권 절대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으 로부터 참부모가 해 가지고 참다운 상속을 통해 가지고 소유할 수 있 는 소유권이 있어야 할 텐데, 이게 도적질한 물건을 지금까지 뜯어 가 지고, 미친개 죽은 고기들을 갖다가 뜯어 가지고 자기들이 가져서 많 이 탄 녀석들이 힘을 가지고 그것 가지고 뜯어먹는 것, 딱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미친 사람들이에요.

 

세상은 평등해

 

그러니 베링해협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조국 땅에 사탄 일족, 사탄 나라의 일족이 없어요. 선생님도 한 푼도 내 것이 없어요. 지금 빚까 지, 지금 한국의 땅까지 팔아 가지고 투입할 것을 계획하고 있어요. 효 율이도 알지?「예.」그것을 지시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꿈도 안 꾸고 있어 가지고 그놈의 재산들…. 산 녀석이 죽은 사람과 함께 불살라 버 려야 돼요. 그것을 붙들고 불사를 때에 아기, 아들딸이 붙들렸으면 불 살라야 된다는 말이에요.

도적 물건을 가졌으면 주인이 오면 반환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


49

 

 

분이 주인이에요?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하고, 그다음에 참부모고, 참부모 앞에 효자충신성인 될 수 있는 그 가정들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거기서부터 따라오는 사람에게 상속을 해 가지고 소유권이 벌어지고 다 그래야 돼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게 틀렸다고 하는 사 람은 정신 나간 녀석들이에요.

배워서 안다는 녀석들이 지식인이라고 말할 수 없고, 인텔리겐치아 (지식층)라는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영미인들 이거 도적놈들이에요, 전부 다. 아시아 땅, 인도도 3백년을 점령해 가지고,

이란이나 모든 전부도…. 런던에 가 보게 되면 말이에요, 페르시아 왕궁의 귀물 같은 것이 런던 박물관에 다 있더라구요, 내가 볼 때에. 도 적질 잘 해 왔구만!

이놈의 영국이 끝에 어디로 가겠느냐 이거예요. 와서 주인이 찾아가고, 주인들이 와 가지고 자기 국가의 보물 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영국 런던, 그 테임스 강의 브리지까지 다 뜯어가야 되는 거예요. 돌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지금 영국이 3국으로 떨어진 것 알아요?

미국도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고 그거 하나님과 참부모에게 돌려줘야 돼요. 돌려 안 주고 지금 이러고 있어요. 내가 이제 동양 전체를 오 (○) 하려면 서양을 엑스(×) 하고 가야 돼요, 해결이 안 됐으니까. 통 일교회 뜻을 받들었으면 동양이 낫다구요, 서양보다. 개인주의 아니에 요, 개인주의? 한국 같으면 전체주의예요.

그래도 서양 사람들이 한국동란 때에 왔다고 한국에서는 정이 많다고 소문났어요. 그 한국 여자들이 세계에 어머니 대신 팔려가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했어요. 원치 않은 아기들을 낳아 가지고 그 나라에서 핍박받고 있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내가 국제결혼을 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양갈보들이 우리 통일교회의 국제결혼권 내에서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동두천! 동두천이 무슨 동 자 쓰나?「동녘 동(東)자요.」그다음에


50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는? 두!「콩 두(豆)입니다.」「한 일(一)밑에 입 구(口)하고, 묘 자 처럼 생긴 글자입니다.」한 일(一)  밑에 뭐?「입 구(口)  하고,  한글   자처럼 생긴 글자입니다.」어,  콩 두(豆)  자?「예.」동두천,  자는?「내 천(川)자입니다.」동쪽 나라에 콩이 흐르는구만.

그거 전통 사상이 흐르는데 콩 하게 되면 말이에요, 콩은 인간에 있 어서의 식물 가운데 제일 좋은 영양제예요. 동두천, 그래서 갑자기 생 각이 나요, 동두천. 콩 두(豆)자 쓰는 줄 몰랐어요. 말 두(斗)자를 쓰나, 머리 두(頭)자를 쓰나 생각했는데, 콩 두(豆)자라는 건 생각 지 못했어요.  말 두(斗)  라든가 머리 두(頭)  자를 쓰는 줄 알았지. 동쪽 나라예요.

그래, 문화를, 한국동란 때에 가서 한국의 전통을 많이 배우고 가 야…. 폐허됐던 나라가 50년이 되어 가지고 볼 때에 자기 나라보다도 한국이 더 깨끗해요. 내가 후루타보고 한국이 16년, 17년, 20년 이내 에 선진국을 따라간다.  너희 나라를 앞선다.할 때에 웃었어요.  새빨 간 거짓말로 알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동두천? 뭐인가? 무슨 천인가?「청계천!」아니, 서양 사람이 좋아하 는 물건 사는 데가 어디?「이태원입니다.」이태원! 이태원에 가면 없 는 물건이 없어요. 세계의 좋은 브랜드는 어디에 가든지 만들 수 있어 요. 이야, 요만한 데에 가서 자기가 만들어 파는 것이 수백 가지, 못 만드는 것이 없더구만.

자기들끼리 연결이 되어 있어요. 주문 받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그 패가 늘었다 줄었다 해 가지고 주문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그 패들이 한 데 몰려 가지고 돕고 그래요. 그것 참 협력하니까 기계 있는 모든 부속품, 무슨 부속품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설계만 해 주면, 이렇게 해 주면 만들어 오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 아무리 유명한 브랜드라도 그 설계 같은 것은 얼마든지 빼 올 수 있는 거거든. 자기가 특허를 내려면 특허는 80퍼센트, 90퍼센트 설


51

 

 

명해야지요? 특허국을 통하게 되면 다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암만 하지 말래도 특허를 내면 그 나라에 전부 다 알리게 되어 있다 이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잘난 녀석이 있을 수 없고 못난 녀석이 있 을 수 없다 이거예요. 평등하지.

 

자연에 대해 재미를 느껴야

 

이런 것을 선생님이 나와서 그렇다고 할 수 있는 해석을 해 주기 때문에 숨을 쉴 수 있고 다리를 펴고 잘 수 있어요. 여러분은 죽는다 죽 는다 해도 걱정 안 하고 다리를 펴고 잘 자지요? 전쟁해서 인류가 멸 망한다고 하더라도 나를 죽이지 않고, 나는 살아남는다. 다른 데는 다 멸망하더라도 그런다.고 생각해요.

남북한이 뭐 어떻다 해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국경선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팔자들이 편안하기 때문에 기름기가 철철 돌아요. 얼굴을 보면 윤기가 난다구요. 먹지 못하더라도 눈들이 살아 있어요. 눈에 슬픔이 도는 것이 아니고, 아침 안개, 해가 나는 날의 안 개와 마찬가지예요. 해는 쨍쨍 나는데 동산에 구름이 낀 것같이 안개 가 져 가지고 그거 얼마나 시적이요, 풍경의 미화냐 이거예요.

그렇게 구름이니 뭐 안개가 있으니 얼마나 그게 신비스러워요? 또 그게 아지랑이가 되어 가지고, 봄철이 되어 가지고는 꽃밭도 그 아지 랑이를 찬양해서 환영할 수 있는 자연의 기품이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에 알고도 또 알고, 모르고도 또 배워야 되는 거예요. 모르니까 배워야 돼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대한 재미를 느껴야 돼요. 어제께도 실버 새 먼(silver salmon) 그놈이 얼마나 센지, 킹 새먼(king salmon) 같아 요. 그렇지요? 찍- 딱 킹 새먼이에요. 킹 새먼 이게 올라와 줘야 할 텐데, 새로이 바다에서 올라와 가지고 올라오지 못해서 재까닥 걸린


52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모양이지. 멀리 치니 에라, 모르겠다! 비가 오는데 무엇을 먹겠다고 내일 모레면 갈 터인데, 아이고, 문 서방이 이러고 있노? 에라, 모르겠 다!하고, 힘껏 집어던지니 거기에 물더라구요. 벼락같이 날뛰는 것을 보게 되면 나는 어디 꼬리에 걸리는 줄 알았더니 그래도 효율이가 정 당하게 걸렸다고 하더라.「제가 봤습니다.」그러게 말이야. 바로 걸렸 다.할 때 나는 꽁지가 아니면 등에도 걸렸다고 봤는데, 그러면 그렇 게 날뛰고 할 수 없어요.

내가 볼 때, 야야, 비가 오고 기분 나쁘고 추운데 선생님이 낚시하던 취미의 일면을 다시 회상해서 코디악에 다시 올 수 있게끔 그게 킹 새먼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잡을 때에, 첫 번에 걸려 잡던 것이, 두 시 간 이상 걸려 가지고 잡은 것이 생각이 난다구요. 아이고, 뛰쳐 내려가 든가 그게 따라 내려가든가 하다가…. 그것이 걸리면 물을 따라 내려 가요. 그 킹 새먼이 참 영리하다구요. 뭐 이런 것을 생각할 때에 아하…. 오늘도 비 오나?

오늘은 내가 엿새째 되는데, 내일 그만두고, 오늘도 월드 뭐인가? 올드 리버! 그것도 올드 리버예요. 그게 올드 리버니까 올드 리버는 하나님이 관리한다 생각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거기에 침식을 가져오는 사람은 피싱 게임(fishing game)에서 매일같이….

다른 데는 못 나가더라도 여기는 언제든지 매일같이 조사해요. 어제 께도 조사당했나?「어제는 안 했습니다」그 전에 내 뒤에 스패니시계 의 영어도 발음이 바르지 않은 사람이 와서 조사하는데, 내 피싱 면허를 누구인가? 여기하고 그다음에 누구? 부태! 두 사람 가운데 피싱 면 허증을 가졌을 텐데, 운전하고 다니는 윤기병한테 맡겼더랬는데 와서 조사하고 나한테 와서 조사하라고 그냥 지나가 버렸는데, 전부 다 조사하는 거예요.

그 스패니시가 백인이 틀렸다고 저기 선 사람 저 녀석은 가서 말만 혼자 했다가는 뺨을 맞고 침 뱉을 거라고, 말도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


53

 

 

며?「예.」그래, 백인보다 자기들이 가깝던 모양이지? 그러니 자기들이 차별하면 차별 또 당하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순환하면서 영원히 커 가는데, 우리가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할 필요가 없어요. 끊어 버려야지. 그것을 끊어 버리기 위한 놀음을 내가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출발이에요. 재통일이상을 들고 나왔어요.

그래, 통일된다고 여러분 생각했어요? 안 했지요? 개인적으로 세계가 반대했고, 가정적으로 간판 붙이고 레버런 문 추방, 종족민족국 가적으로도 반대했고,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다 반대했고, 그다음에 공상주의까지도 선생님을 반대했어요.

공상주의자들도 나를 이해 못 하니까, 괴물 단지들도 나를 이해 못 하니까 반대한 거예요. 전체가 반대했어요. 그래, 괴물 왕인 사탄까지 도 나를 반대하지 않았어요? 다 걸려 있어요. 그러니까 한꺼번에 불을 놓더라도 누가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세계를 전부 다. 산불이 나면 무섭지요? 그거 알아요? 소나무건 무엇이건 다 태워 버려요. 바람만 잘 불면, 추풍낙엽과 같이 순풍에 돛 단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소나무는 뭐 잘 타요, 기름기가 있어 가지고.

 

강의를 통해 일시에 통반격파를 있어

 

그러니까 선생님이 부잡한 사람이 아니에요. 부잡한 세상을 단조롭고 깨끗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런 사상을 가르치는데, 싫다고 해 가지고 반대한 사람, 그 나라가 망해요. 34년 동안에 미국에서 젊은 사람들, 쓰레기들, 히피 이피, 엔젤스 같은 것은, 이런 똥패 같은 것들을 잡아다가 머리를 기른 것도 전부 자르게 해 가지고, 요즘에는 상원의원 하원의원 출마할 수 있는 통일교회 사람을 환영할 수 있는 시대까지 만들어 놓았어요.

미국은 이제부터 ≪천성경≫을 하늘나라의 경서로서, 조상들이 유훈


54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으로 남겨 준 그걸 경서로서 받아들이면 미국은 세계의 선진국가의 위치를 잃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남아지지만, 문 총재의 사상이 자기들을 받들기 위해서 살려 주기 위해 갔던 것을 반대했으니 그 죄 값을 무엇 으로 갚을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에게 와서 종살이 할 수 있는 이런 제1호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빨리 올라가요. 사다리를 놓 아 놓았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러면 종의 종의 사다리로부터 올라와 가지고 종의 종, 종, 그다음에 서자, 그다음에 양자, 양자에서 서자, 서 자에서 직계 아들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셔야 돼요. 어머니 혼자 못 모셔요. 가인 아벨이 싸우면서 핏줄을 더럽혔으 니 가인 아벨의 어머니는 두 가인 아벨을 길러야 돼요. 쌍둥이로 낳아 서 길러야 돼요, 하나되게끔.

해와 나라의 배때기에서는, 한국 사람들, 조총련 민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거 망해 가려고 하지?「예.」조총련! 망해도 그것 통일교 회에 넘겨줘야 돼요. 넘겨주지 않으면 일본 자체가 망해요. 은행가라든 가 전부 들통이 난다는 거예요. 지금 그럴 수 있는 경향이 있어요.

원리 관점에서 그렇게 되나, 안 되나?선생님은 뭐 손금 보듯이 이렇게 보고 나아가고 있어요. 그것을 살려 주려고 이번에 열두 곳을…. 내가 그 나라에 가서 무슨 얘기를 하려고 그래요? 위험천만한 것인데, 정부가 반대하는데. 그래, 어머니를 보내 가지고 대회 그 기간에 나는 아들이 할 수 있는 걸 한 이틀 그래 놓고 일본을 여행도 할 수 있고, 아시아도 여행도 할 수 있고, 가고 싶으면 왔다 갔다 할 수 있거든. 그 럴 수도 있는 거예요.

다 끝나게 된다면 내가 이제부터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전세기 헬리콥터 수십 대도 될 거라구요. 몇백 명이 한꺼번에 가서 부흥단도 할 거예요. 강의를 한꺼번에 몇백 명이 가서 마을 마을까지도 통반격파를 일시에 해 버릴 것이다!


55

 

 

선생님이 이렇게 백일 동안 강연한다면 반대할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문 총재가 재림주요, 구세주요, 메시아요, 참부모 라는 말을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믿습니다.」안 믿는 녀석들은 미친 녀석이에요.

선생님의 공적이 거짓말 공적이 아니에요. 피 살을 짜 가지고 눈물 골짜기에서 누구보다 눈물, 산 벼랑에서 누구보다 멀리 떨어진 다리를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해 놓아 가지고, 만사가 해결될 수 있 는 답을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학자면 학자일 수록 먼저 알아 가지고 눈을 부릅뜨고 반대하면 찾아가서 가르쳐서 소 화시키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교수들이 반대했지요? 대 학이 반대했지요? 정부가 반대했으니 반대한 정부는 물러가서 통일교 회 옷을 입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없어져요. 불타 버려요.

 

빚지지 말고 원한의 조건을 남기지 말라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하는 이 땅이 하나님의 땅이에요. 원수가 발 들여놓아 더럽히던 이 패들을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서양 녀석이건 무슨 녀석이건 감투를 써 가지고 선생님을 그 눈으로써, 그 사지백체의 몸뚱이를 가지고 비판하지 말라 이거 예요. 그래, 비판할 수 있는 분이 네 아버지 중에 아버지고, 어머니 중 에 어머니고, 형님 중에 형님이고, 하늘나라의 생명의 근원 중에 근원이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백인들!

죄를 크게 졌지. CIA(미국중앙정보국)가 나를 잡아 죽이려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니까, 문 총재 세상에서 반대하던 괴물 이 들어오니까 벌써 그 조직을 만들고 그 클럽이 되어 가지고 문 총재는 몇 개월 이내에 이 감옥에서 없어진다 하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 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람들이 회개해 가지고 내가


56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나오기 전까지 아침에는 훈독회를 하고 그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그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거기서도 훈독회 했는데 여러분

나라에 가 가지고 훈독회 못 하는 녀석은 도적놈의 새끼예요. 나라를 감독하고 나라를 돌이키지 못한 녀석은 원수예요. 못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해 보라구요.

부처끼리, 남편이 못 하면 아내라도 시켜야 돼요. 부모가 못 하면 자식이라도 해야 돼요. 자식이 못 하게 되면 일족 김씨면 김씨가 해야 되고, 김씨가 못 하면 김씨 나라가 해야 되는 거예요. 서로 보강, 보조 적인, 연대적인 관계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그 인연 위에서 천국 가야 될 텐데, 천국을 바라면서 일을 완성을 안 하면 길이 없다 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두 손 들어 봐요. 이의 제기하지 말고 한번 해 봐요. 그래서 망하지를 않아요. 내 몸뚱이 부처끼리 불살라 가지고,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하던 예수의 한을 풀 수 있는 내 가정이 되겠다고 해서 망하면 선생님의 모가지를 치라구요. 나 그렇게 살아 가지고 하늘과 영계의 모든 성인들이 도와 가지고 갈 길을 다 열었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선한 조상들이 기다리고 있는 뜻을 받들어 가지고 고요히, 얌전하게 그 일을 모셔 가지고 무덤 자리까지 잡아 줘 가지고 다시 묻 고 가야 할 것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다 불타 버리고 공동묘지들 해 가지고 하늘나라 에덴동산 고향에까지 묻힐 수 있는 섬이든가 세계적인 모든 사람들이 초민족적인 무덤의 나라가 생긴다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선생님에게 빚지지 말라구요.

이제는 탕감해야지요. 탕감조건도 못 세우고…. 선생님은 탕감조건이 아니에요. 탕감을 몇 배, 3시대, 아담시대예수시대재림시대, 3시대


57

 

 

권을 역사를 통틀어 가지고 탕감하기 위해서 혼자 수고해 나온 거예요. 거짓 부모의 울타리를 치워 버리고 해방권을 만들어 가지고 깨끗 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거기에 여러분이 흔적을 남겨 가지고, 움직여 가지고 제2차적인 슬픔의 조건을, 타락보다 더 원한의 조건을 남기지 말라 이거예요. 이제 그래서 지금 맹세했어요. 알겠어요? 맹세했지요?「예.」그것이 틀림없 다면 박수로 공인해요. (박수) 자!

『셋째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하나이다.입니다. 요것이 아담과 해와가 첫사랑을 중 심하고 이루어야 할 것을 전부 다 이루지 못했으니 앞으로 이제 본연 에서 이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자니 뭐니 다 복귀적 내용이 있기 때 문에 그걸 길러 가지고 이렇게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한다.입니다. 황족권이라는 것은…』

셋은 가인세계를 구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몽골반점 동족이 아니라 혈족을 만들기 위해, 이제부터 여러분은 강연하고 이러면서 축복 을 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

어제도 축복했다며?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성주 먹이고, 성염으로 성별하고 성주를 먹여 가지고 삼일식, 정식 축복을 선생님이 이번에 대 회가 끝나거들랑 세계의 몇 개 나라 나라에서 수천만이 모이라고 해 가지고 그 자리에서 성주 축복의 진짜 직통 길을 닦을지 몰라요. 그것 까지 하고 가야 선생님이 무덤에 묻히더라도 무덤 땅이 자기의 산 최 후의 정착지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 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원전(元殿)이라고 그래요, 원전. 파주 공동묘지를 우리는 뭐라고 그래요?「원전입니다.」원전이 뭐예요? 근본 성지라는 것 아니에요, 이게? 안 그래요? 천국 들어갈 수 있게끔 무덤을 남기고 가


58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는 거예요. 원전이에요.

그래, 성화식이에요, 승화식이에요?「승화식입니다.」승화식이에요. 성화라 하면, 문제가 되면 성화가 났구나.하지. 천안도 삼거리 성화 가 났다.해서 성화라 했지요? 승화가 아니에요. 자!

 

자유라는 것은 전체가 화합할 있는 것이 자유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 가족을 형성하여하나님 이상은 세계가 전부 한 가정입니다. 한 집안 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한 사람들이 부르는 자리니까 하나님을 중심하고 한 가정이지 두 가정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 조이상인…』

내가 미국의 원수예요. 원수 중의 원수의 나라예요. 한국도 원수의 나라예요. 8대 정권이 반대하고, 일본도 지금까지 문 총재 비자도 안 주려고 눈을 붉게 뜨고 입을 부르트고 있잖아요? 이번에 열두 대표의 대회 때에 빠지면 큰일이에요.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거예요. 선생님의 마지막 길을 막았다는 것이 돼요. 마지막 길이에요, 이게.

최후의 길을 가고 오고 가는 거예요. 20세기 십자가의 고개를 넘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드런 모험이라도 정면으로 받아 제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잘 하라구요. 그런 모든 것이 조건에 남지 않게끔 일심 단결해서 일을 성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 대회의 비용이라든가 경비는, 여러분이 재산을 팔고 저금통장을 몰아 가지고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고 그 돈을 가지고 베링해협과 국경선…. 이것이 하늘 소유가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놀음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유엔을 만들어요.

아벨유엔을 만들게 되면 여러분이 듣겠으면 듣고, 법적으로 딱 발표 해 버려 가지고 그 법에 적용하게 될 때에 두 갈래, 세 파, 1, 2, 3, 4


59

 

 

까지 얘기해서 딱 갈라 가지고 동서남북의 중앙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게 이래 놓으면 세상은 다 정비 끝나는 거예요. 섭리고 무엇이고 필 요 없어요. 어차피 그런 한때가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왔다가 깨끗이 정리하고 가야지. 안 그래요? 내가 여러분 대해서 가르쳐 줄 것을 얘 기 다 했어요. 자!

『자유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전세계의 대가정이 있는 사람들의 자유고, 대가정의 평화고 대가정의 행복입니다.』

자유가, 혼자 자유가 필요해요? 자유라는 것은 뭐냐?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것이 자유지, 이놈의 서양 놈들 자유라는 것이 서양 백인 절 대 자유, 백인 제일주의 자유가 아니에요. 하나님 제일주의 자유의 원 칙이에요. 하늘을 빼 놓고 자기들이 독재적인 면에 있어서 개인주의화 된 기반에서는 그것은 망해요. 총론을 지어 주었지요?

자각적인 자체가 깨달아 가지고 발견한 타락의 행동은 사탄 편이니 개인주의의 전통의 출발은 투쟁과 분열이 벌어지니 망하는 것이고, 하 나님은 종합하는 거예요. 화합 통일할 수 있어 가지고 하늘이 투입했 기 때문에 보탠 하나님이 몸뚱이 대신 심어 놓은 것은 누가 점령했다 가는 몇백 배 몇천 배 천벌을 받아요. 그 나라가 견디지 못하고, 일체 가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의 신세를 진 플러스시킨 것 을 감소시키는 민족은 빨리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원리에는 천기의 모든 비밀이 다 나타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히틀러라든가 무솔리니 같은 양반들, 그다음에 스탈린 같은 사람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선의 세계를 반대 하고 멸망시키기 위한 그 자체들이 천사장, 심판장의 심부름꾼이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자기들 천사장권을 지배하던 그 세계를 이제는 하 늘 편 천사장권이 되어 가지고 가정을 가진 가정이 나타나 조상들이


60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와 가지고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조상을 불러 가지고, 기독교는 예수 조상, 불교는 석가모니 조상, 공자는 유교 조상, 회회교는 모슬렘 조상, 그다음에 자기 조상들, 역대에 있어서 자기들이 사랑하는 모든 조상들까지 동원하게 해야 되겠어요, 내 앞에 서라고. 이제 그럴 때가 됐어요.

그러니 김씨면 김씨의 재산과 사람을 전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왕관을 선생님에게 봉헌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 습니다.」그러니까 왕으로 모신다고 했으니 모든 소유권 권한과 모든 출발과 목적과 방향이 일치된 그 내용에 있어서 선서하고 나섰기 때문 에 벌거숭이예요. 가는 길에 방해가 없는 해방적 벌거숭이가 됐어요.

아담 해와 같은 벌거숭이가 되어 가지고 천상의 해방적 무엇이든지 다 권한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그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국가적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그 래, 선생님은 메시아를 구해 주기 위한 부모로 온 것이 아니에요. 왕으 로 왔어요. 왕 중 왕으로 왔다구요.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 왕을 통일교회 선생님이 임명한 것은 왕 대신 권한을 가지고 치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옛날의 육법전서와 마찬가지로 ≪천성경≫이 헌법의 사전이 돼요, 사전. 사전 헌법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법제 조건은 여기서 해결할 수 있 는 거예요. 그런 법적 조건이 천개 만개, 얼마든지 퍼져 나갈 수 있어 요.

이런 것도 다 보고할 때에는 설계한 대로 안 만들면 법에 걸리지요? 법에 걸려요, 안 걸려요? 이 약품도 딴 것을 써도 법에 걸려요. 이 자 체의 절대 권한이에요. 절대 존재예요. 유일 존재고, 불변 존재고, 영 원한 존재라구요. 주인과 더불어 정성을 들였으면 이것을 변경해서 쓸 수 없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같이 공인 받아 만든 거예요.

원리가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그래서 원리예요, 원리. 디바인 프린


61

 

 

시플(Divine Principle; 원리)이에요. 하나님적, 천적 원리예요. 인간의, 휴머니스틱 프린시플이 아니에요. 디바인 프린시플이에요. 그렇지 요? 미국을 위한 프린시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위한, 하늘을 위한 디 바인 프린시플이에요. 그러니 천기의 모든 비밀이 다 나타나 있는 거 예요. 그것을 깔보는 녀석들은 뒤집어지는 거예요. 훅 불어 버려요.

곡식을 찧어 가지고 남은 싸라기들은 풍구에서 날아가지요? 날아가는 것은 별동부대로서 새 먹이를 하든가 그다음에 불을 때든가 해서 폐물 처리를 할 수 있는 때가 와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지만 참부 모가 폐물 처리까지 해야 돼요. 피를 보는 날에는 무섭다는 거예요. 그 것 다 하늘 앞에 칼을 꽂고 탄탄한 기록을 갖고 있는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암만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의 뜻은 이루어져요. 이루어질 것 같아요, 안 이루어질 것 같아요?「이루어집니다.」선 생님이 일 안 하면 그냥 이루어지겠어요, 여러분이 일해야 되겠어요?

「저희가 일해야 됩니다.」선생님이 없더라도 이루어지는 거예요. 못 이루면 정강이로부터 전부 다 도는 톱으로써 넙쭉넙쭉 가서 날려 버리 는 거예요.

이번에 8대 주를 중심삼은 대표자는 예수가 부활해 가지고 오는 것 보다도 더 가치적이에요.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이기던 이상이에요. 혈 족이 아니에요. 세계를 걸고, 얍복 강가에서 천사세계와 하늘나라의 전 체를 걸고 씨름을 해 가지고 이겨야 돼요. 그런 소명적 책임을 담당해 서 모이는 마지막 날을 내일 맞기 전에 선생님이 훈시를 하는 것을 잊 지 말지어다!「아멘!」크게 해 봐요.「아멘!」

 

궁전의 법을 중심삼고 다시 치리해야

 

그래, 끝나 가지고 오케이, 승리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살림살이 들


62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어가야 돼요. 오픈 오브 더 게이트(open of the gate),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마음대로 행복하고 잘먹고 잘살고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 코리아와 이 세계를 하나 만들 지 않고는 여러분이 먹는 것이나 모든 활동에 지장이 있어요. 한국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서양 사람들은 먹기를 좋아하지요, 미국 은? 동양에서 길거리에서 먹고 다니는 것은 쌍놈의 자식이에요, 가다 가. 그런 녀석은 옛날에 적자가 서자 취급하는 것처럼, 길가에 가서 때 려눕히더라도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자유 행동이 안 되는 거예요. 서자와 적자를 그렇게 다룬 것이 한국밖에 없어요. 간신과 충신의 피를 많이 흘린 것이 한국 역사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라의 장군을 하늘과…. 간신 대왕이 되어야 되고 간신 베스트 왕이 되어야 되고 선한 세계의 왕이 되려니까, 간신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간신이 도적질하기 위한 그 마음 쓴 이상의 마음을 써 가지고 간신세계를 하나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그리고 지금까지 민주세계에서 정신수양을 하던 이상, 몇 배 이상 의 놀음을 해 가지고 둘을 불러서 이것을 어머니가 해야 할 텐데 여자들이 지금…. 어머니도 지금 그걸 잘 몰라요. 궁전의 법을 중심삼고 다 시 치리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안 통해요. 어머니를 내세웠다가는 큰일나요. 어머니가 듣게 되면 올라가면 또 얘기했구만.할 거예요. 얘기 백 번이라도 해 야 돼요. 내가 고칠 수 없으니 어머니가 고쳐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가?「예.」여자들이 지금 해방 받아요.

뭐인가? 옛날 미국의 여자 대표자가 누구? 돌인가? 돌 뭐?「도리스 옴입니다.」어머니보고 대신 묻기를 어머님이 선생님 말을 절대복종하


63

 

 

느냐, 대등한 자리에서 선생님도 복종시키느냐?하고 묻더라구요. 야! 저 사람을 내세우면 미국 팔아먹는다 이거예요.

요전에 돌한테 중고등학교 교장 하라고 맡겼는데 잘 하나?「로라스 퍼전입니까?」로라인가, 돌이 아니고?「로라 스퍼전입니다.」로라 스퍼 전, 교장 하라고 그랬지?「예.」한 4년만 하게 해서 자리만 잡게 하지, 두어두면 안 돼. 여자 독재자가 된다구.「학생이 이번 학기에 30명이 왔습니다.」내가 2백만 달러 도와주게 되어 있지?「예, 아버님이 보내 셨고요. UCI로 왔습니다. 1백만 받았습니다. 1백은 아직 안 들어왔습 니다. 유 시 아이에서 줄 겁니다.」그럼. 줄 거라구. 보냈다구.

내가 그것까지 해 줄 필요도 없는 것인데, 망하겠으면 빨리 망하라고 세상 같으면 짐을, 먹 더미를 갖다가 지워 놓고 먹을 갈아서 쓰라 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먹물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그 자 리가 되어야 하니 그 이상을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다 부모가 책임지고 부모가 잘못한 원인이 있으니 누구한테 안 맡기고 달갑게 소 화하고 가려고 생각해요.

내가 세상에 와서 고생도 많이 했고 그래서 한이 많지만, 한을 풀고 가야 돼요. 이 뜻을 다 이루면 한을 풀고 가야 돼요. 하나님이 땅에 미 련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안 됐다는 결론이 나와서는 안 돼요. 그래도 잘됐다는 결론을 내야 된다구요. 현실이도 그렇게 알아. 그래서 이번에 와서 다….

이번에 대회 참석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선생님보다도 나이가 7년 아래인데 뭐, 선생님이 선두에 나섰는데 안 가겠다는 얘기 못 하지. 그러면 벌써 죽었어야지. 선생님보다 7년 아래니까 가야 되 겠나, 안 가야 되겠나?

미국 국회에 강현실이 가 가지고 내가 신약에서 유명한 누구의 아내다!해야지.  누구야?「어거스틴입니다.」어떻게 크게! 어거스틴! 스 틴, 에스(S)는 스테이트(state)니 틴이라고 할 때는 발표예요. 어떻게


64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어떻게 개발해 가지고 정착한 이름이 어거스틴 아니야? 흑인인데 아프리카 사람이야, 영국 사람이야? 어거스틴이?「북아프리카죠.」그 도시 이름이 뭐라고?「타가스테라고하는 데입니다.」「알제리입니다.」그것 나 는 모르겠어, 자기들이나 기억하지.「완전 흑인도 아니고 백인도 아니 라고 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거스틴은 누가 축복해 줬나? 예수는 누가 축복해 줬나? 영계가 결혼 안 하고 살았던 것, 모르던 것이 사실인데, 다 그것을 믿지 않았어 요. 예수도 누가 결혼시켜 주고, 공자를 누가 결혼시켜 주고, 석가모니 를 누가 결혼시켜 주고, 마호메트는 누가 결혼시키고, 그 가외의 성인 들, 역사적 인물들은 다 내 이름을 중심삼고 흥진군을 통해서 상대적 인 이름을 내 대신해서 쌍을 묶어 줬어요. 나도 가서 다시 보고 받아 야 돼요. 그래서 반열을 정리해 줘야 돼요. 흥진이도 아버님이 와 가지 고 정리하라고 해요. 정리를 못 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권한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다.」「있고도 남습니다.」있고도 남는다는 것을 누가 믿어요? 여기 대 가리 큰 녀석들은 믿지도 않는 녀석들이 많을 텐데. 돌아서서 갈 때에 선생님 말을 어떻게 다 믿나?하는 패들이 남아진다구요.

 

범일동의 일화

 

선생님이 박수무당으로 소문난 거예요, 평양에 가 있을 때에. 사흘 이내에 누구 찾아온다고 하면 찾아왔어요, 뻔히 알고. 현실이도 선생님 을 만나 가지고 단련 많이 받았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람인 데, 밥벌이도 못 하고 범일동에서 썩고 있는 사람인데, 자기는 똑똑하 다 해 가지고 고려신학 다니는 이름 있는 학생으로서 자랑하던 학생이 형편없이 낮아져 가지고 범일동 고개를 왜 찾아왔느냐 이거예요. 공동 묘지 밑이지요? 공동묘지라구요.


65

 

 

그 공동묘지의 죽은 사체 물이 흐르는, 물받이 하는 우물이에요. 그래도 물은 맛있었어요. 내가 피 살이 녹아나는 거기서 물을 받아먹고 살았어요. 우물도 내가 판 게 아니에요. 거기에 가서 물 한 잔이라도 먹어 보자 이거예요.

요즘에는 무덤이 없어졌지요? 없어져서 공동묘지가 아니지요. 나보다 좋은 물, 나보다도 좋은 물을 먹는 거예요. 거기는 범일동이라고 해 서 범이 넘어가는 거예요. 돌아가지 않고 가려면 얼마나 멀어요? 고개 만 넘어가게 되면 낙동강 저 밑창에 가서 강을 건널 수 있는 거예요. 지름길로 가기 때문에 거기를 넘어 다닐 때에는 호랑이를 만나 가지고 잡아먹힌 사람이 많았다는 거예요. 단 하나 범이 있는 골짜기라고 해 서 범일골 아니에요?

내가 갔을 때에 그 터가 얼마나 강한지 몰라요. 피난 마지막에 가서 집 짓고 사니, 피난에 몰린 영들은 전부 다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 결하고 있는 거예요. 대결하지만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물러서지 않았 어요. 그것이 세상 토굴 중에서 말할 수 없는 토굴이요, 피난민 중에 말할 수 없는 피난민의 집이지만, 그 집은 눈이 오게 되면 눈이 거꾸 로 날아 들어오고, 비도 거꾸로 날아들어서 바람만 불게 되면 반대로 흐르는 그런 집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누우면 돌들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도랑을 쳐 가지고 돌 사이로 샘물이 나온 것을 갈라내 가지고 비가 오는 날에는 샘물 이 흐르니 샘물 소리가 들려요, 자면. 그건 몰랐지, 현실이? 그것도 알았나?「잘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피난민들 중에 제일 나중에 와 가지고, 1월 27일에 피난 왔으니 뭐…. 12월 떠나 가지고 몇 달이에요? 그걸 지내 온 모든 과정 에도 일화가 많아요. 일화가 많아요. 그걸 다 선생님이 말씀을 안 했어요. 그것을 지나가는 데에 다 묻어 버렸어요.

옥중 생활의 기록 같은 것을 내가 세밀히 얘기 안 해요. 다 묻어 버


66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렸어요. 그것을 다 세밀히 하면 여러분이 그 이상 고생해야 돼요. 부모 보다도 자기들이 몇십 배, 몇백 배 탕감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 요? 자, 끝내자, 이제. 몇 시 됐나? 여덟 시 되어 오지?「예.」자, 어디?「다섯 번째입니다.」 빨리 끝내라구.

 

매일 보고해야

 

『다섯 번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입니다. 전진적 발전은 매일같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스톱하지 않는 것입니다. 스톱하면 전부 다 지옥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해야 합 니다.』강제로라도 해야 돼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하나돼야 합니다.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전진적 발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것은 발전하는 것이 고, 죽어 있는 것은 스톱하는 것입니다. 또한 촉진한다 이겁니다. 멈추 는 것은 지옥과 연결되고, 성장은 번영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멈춤이라는 것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 들어올 때는 기뻐했는데…』

그래, 매일 보고해야 돼요, 보고. 나은 것을 보고해야 돼요. 안 했으면 나가서 바람 맞으면서 기도라도 해 놓고 내일 못 한 것을 보태겠 습니다.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자!

『……그다음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 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복의 기관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과 땅의 하나된 모든 것을 갖추어 그 자리를 중 심삼고…』


67

 

 

180가정 이상 축복을 해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그것을 못 하면 여러분이 기다려야 된다구요. 숙제가 아니에요. 답을 가지고 가야 돼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믿기 쉬워요. 한 달 노력하게 되면 10만, 몇 백만 나라 사람도, 대통령도 전도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것을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돼요. 예수님 시대는 120개 국가이지만 선생님 시대는 180개 국이에요. 자!

『일곱 번째는 본연의 혈통입니다. 혈통이 중요합니다. 혈통이 변해서는 안 되고 더럽혀져서는 안 됩니다.』

본연의 혈통은 타락하지 않은 것을 말하는 거예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자!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한다는 거예요. 심정문화라는 것은…』위하여서 봉사하겠다는 것을 집어넣은 거예요. 그 위하라는 말은 서

구 선진국가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에요.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독일에 간 국가메시아 누구?「정선호입니다.」정선호 그 처가 맹세문이 변한다, 변한다 하더라는 거예요. 맹세문이 변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7 절에 대해서, 그다음에 8절에 대해서 예언한 거예요. 자!

『……8절은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 어 지상천국과…』

성약시대는 뜻이 이뤄지는 때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하는 위에 있다구요, 이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

대복종하는 입장에서 앞날의 자기 이상적 상대를 형성할 수 있고 키워 낼 수 있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런 위에서 세워야지, 그런 아래에 세 울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이상이 절대가치의 기원이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전부 다 깎아서 투입한 거라구요, 하나님 자체가 없어지기까지. 그래, 대우주의 형성을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의 힘의 한


68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계가 무한한 한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 무한한 한계의 세계가 하나님의 솜털을 갖추고 몸을 갖추어 가지고 거동할 수 있는, 핏줄이 통할 수 있는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동맥과 정맥, 옳고 그른 것을 중심삼 아 가지고 맑힐 수 있는 선의 영양소, 산소를 언제나 보관해 가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있는 한 세상의 질서를 통해 가지고 자연의 물 과 자연에서 거름더미를 잘 해 줘야 돼요. 열매만 하는 것이 아니고 비료도, 거름더미도 잘 해 줘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쉴 사이 가 없어요. 자라는 물건이 쉬나? 쉬어요? 일하지. 일해서 자라지요. 쉬 겠다는 자체가 더 좋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일해야 되는 거예요, 어제 보다도 오늘 더. 한 가지 좋은 것을 첨부하는 거예요. 기도하게 되면 보고식으로 해야 돼요.

보고식 기도를 한다는 것도 미리 다 예언했어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옛날에, 벌써 수십 년 전에 얘기한 것이 지금까지 때가 되어서 맞추어서 그 일을 다 이루 어 나가는 거예요.

 

말씀을 중심삼고 타고 올라갈 있어

 

그래, 요즘에 누구 이름으로 기도하나? 축복 중심가정 누구,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잖아요? 보고지 기도가 아니에요. 기도라는 것은 빌고 비는 거예요. 미완성권이에요. 보고는 완성권이기 때문에 보고를 해야 돼요. 자기가 기분이 나쁘게 된다면, 병이 나든가 하면 어떻게 되느냐? 병이 나든지 하면 약을 안 먹고라도 나아야 되겠다, 그런 반대적인 것 을 세워 가지고 넘어서야만 보고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여기 코디악에 와 가지고 매일 새벽같이 배를 타고 나가던 데 있어서, 배를 타고 나가 가지고 할리벗(halibut)을 잡고, 킹 새먼


69

 

 

(king salmon)을 잡고, 실버 새먼(silver salmon)을 잡고, 그다음에 유명하다는 고기는 다 찾아다니면서, 어디 어디 포인트를 찾아오고 그 랬더랬는데 그거 싹 정리했어요. 이제는 양식해야 돼요, 양식. 양식해 서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불쌍해요. 잡아먹는 것이 불쌍하니 잡게 되면 야, 고기야, 미안하다. 이거 내가 잡는 것은 통일교회 불쌍한 너 희들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그러니 용서해.그 러고 살고 있다구요.

옛날에는 큰 몇백 파운드짜리 할리벗을 잡으면 그 배에서 뛰게 되면 5백 미터, 1킬로미터까지 소문날 텐데, 그것이 얼마나 굉장한지 몰라 요, 흥분하고. 그것 피를 빼 놓으면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의 피를 딱 쏟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거기에 상어 떼가 몰려 가지고, 고기들 도 모이니 그걸 막 잡아먹느라고 야단하는데, 그것을 보고 재미있어하 고 좋아했는데, 이젠 싫어요. 눈이 감아져요.

그러니 하나님도 용서해 주고, 하나님이 진짜 자기 혈족을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길 러 줄 수 있는 놀음, 시간이 가더라도 여러분보다도 더 수고한 자리에 서도 시간을 통해 가지고 한마디라도 가르쳐서 경험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해 주니까, 여러분도 선생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아무 발 전하는 것이 없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났으니 말씀을 중심삼고 타고 내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자기들이 보고할 때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귀한 말씀을 주니 그것이 내가 이룬 것보다 몇백 배 귀합니다. 내가 자 손만대 이것을 고이 전통적 사상으로 남기겠습니다.하고 그것을 선한 것으로 남기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식구 집을 방문하고, 식구 집을 방문해 가지고 새로운 날들로서 그다음 날에 가서 첫 번에 선생님이 이런 훈시로 얘기했 으면 그것보다도 전화로 가르쳐 주고, 열두 집에도 착착착착 해 가지


70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고 자기 족속을 치리해 가지고 길러 나가야 돼요. 그것 자기만 듣고, 자기만 이렇게 와서 교육받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교육받은 얘기 를 전부 다 기록해 가지고 자기 교회에 가 가지고, 자기 주에 가 가지 고 그냥 그대로 녹음한 것을 가르쳐야 돼요, 이것을 전부 다. 녹음 다 했지?「예.」

그러니 이것을 그 말씀 그냥 그대로 적어 가지고 무슨 말씀을 했다는 것, 순차적으로 며칠 며칠에 이렇게 했다는 것을 전부 다 보고함으 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어제보다도 오늘 새로운 선생님의 말씀을 가르 쳐 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성과가 좋은 것이 나타나기 때문에 보고할 만한 거예요.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정성들이면서 시일을 보내야

 

어제께도 여기 40명이고 모인다고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목욕하고 나니 아홉 시 40분이 되었더라구. 열 시 가까이 됐어요. 그래서 목욕 하고 나와 가지고 옷을 갈아입고 와서 양창식하고 여기 둘을 불러 가 지고, 그다음에는 누군가? 김 무엇이?「김병우!」김병우도 와서, 강현 실도 와 가지고 열두 시 15분까지 20분까지 있었어요. 아침에 늦을까 봐 자라고 했는데, 양창식은 그 시간에 얼마나 고된지 선생님한테 말 하고 먼저 자고, 자다 말고도…. 야, 배포도 좋아! (웃음)

내가 하나님 앞에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훈독회도 졸고 나서는 회개를 하고, 설교를 할 때에 하늘 앞에 기도할 때에 이런 설 교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 못 하면 회개를 하곤 했어요, 선생님은. 선 생님 말씀을 함부로 다루지 말라구요. 의사가 진찰을 잘못하면, 환자의 병을 가했으면 벌을 받아야 돼요. 심각한 거라구요. 지나가는 놀음놀이 로서 얘기하지 않아요. 진짜 참된 자리에서 얘기하려고 생각하지.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


71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기억해도 잊혀지지 않아요.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본 꿈이라든가 몽시를 보면…. 꿈이라고 하지 말아요. 몽 시예요. 바울도 삼층천을 본 것이 비몽사몽간이에요. 삼층천 이상을 알 았기 때문에 이방 나라에 선교 개척도 한 거라구요, 영적 체험이 있었 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선생님을 만나고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기도 가운데라든가 자기가 무슨 일이 있어서 선생님이 몽시 가운데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주고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가 그래야 돼요, 전부가. 전부가 그래야 돼요. 기독교도 없었어요. 그 런 조직과 그런 일을 하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이러니까 국경 을 넘어 가지고도 밤이나 낮이나,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가지고 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버스 같은 것을 타 가지고 피곤하게 되면 중간에 옆 사람들의 숨소리를 들으면서도 깜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뭘 보여 주면 그 가는 길이 좋은지 나쁜지 가르쳐 주는 거예요. 틀림없이 정성들인 아들딸이 있다 면 가르쳐 주게 되어 있어요. 가지 말라든가 어디에 머무르라든가 말 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예.」국경을 넘어가서 있는, 본래는 그 사람은 하나님 대신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 그러니까 기도할 때 에도 그것을 알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점점점 영계의 조상들, 성인 현 철들을 동원해 가지고 그들이 갈 데 없으면 처마 끝에서 밤을 새워야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기독교가 통곡하고, 불교 유교 그다음에 회회교가 통곡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이고, 자기들이 모시는 교주님이 저렇게 와서 이 땅 위에서 고생해야 되느냐? 고생해야 돼요. 고생해야 되겠기 때문 에 종단 책임자들은 베옷을 입지 말고 사치스런 모시 옷이라도 해 입 고, 그것이 주름살이 안 잡힐 수 있게끔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정성


72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들이면서 시일을 보내야 된다구요.

베옷은 헐하지만, 모시 옷이라는 것은 양반이 입는 거지요? 모시 알아요? 베옷은 삼으로 만들어요. 삼 풀(대마초)이 마리화나가 되어 가 지고 요즘에는 마약이 되어 있지요? 그거 알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런 훈독회 시간에, 선생님 자신도 훈독회 시간에 위로를 받아요. 오늘도 아무것도 안 하지만, 내가 옛날에 가르 친 것이 차이 있었던 것이 뭐냐? 오늘 여기에서 듣게 될 때에 옛날에 한 이야기지만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에 아버지, 감사합니다.하 고, 그것이 감사할 수 있고 감사의 내용이 되기 때문에 보고거리가 돼 요. 고맙습니다.인사를 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불평불만을 가질 수 없어요.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젖으면 젖는 대로 맞아 가지고 소화해야지, 그 자리를 피하려고 생각하지 않 아요.

 

에뮤와 타조 사육 현황

 

어제께도 에기(餌木, Egy) 가지고 자기가 물어야지…. 이거 전부 다루어 낚시를 쓰게 되면 강제로 고기를 따라가는 것이지. 잡겠다고 목 줄을 해 가지고 걸리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 에기 가지고 종일, 몇 시간 앉아 가지고 기다리고 그래요. 기다리는 맛이 없을 때에는 깊은 세계, 여기에서 고기 잡으러 어디 아메 리칸 리버라든가 그런 데, 곰이 사는 둥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가다가 곰을 만나게 되면, 호랑이를 만나면….

옛날에 우리가 호랑이 만나던 곳 저기 있잖아요?「곰입니다.」곰 만 나던 곳! 그러면 곰 큰놈이 누가 들어오는가 시찰하고 가만히 있으 면…. 다 서서 가만 바라보기만 하니까 자기는 내려왔지만 내려왔으면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서 누가 잘못하게 되면 따라와서 물어


73

 

 

제끼면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에요? 있으나 없으나 모른 채 지나면 그냥 가 버리고 다 그런 거예요.

그 곰이 지금 어디 있어요? 이제는 곰이 올 줄 알게 되면 거기서 킹 새먼도 꿰어 줘 가지고 그 새끼들 몇 마리까지 실컷 먹을 수 있게 잡 아 놓고 기다리면 틀림없이 와서 먹을 텐데, 그런 날을 한번 맞으면 그거 사진을 찍었으면 좋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 희망 을 가졌기 때문에 거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사진을 찍어서 무 엇을 하느냐? 새끼들을 우리가 잡아 가지고 기를 수 있는 거예요. 개 처럼 집에서 기를 수 있는 놀음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 렇게 생각해요.

자르딘에 가면 타조 대신 에뮤(emu)라는 것이 있다구요. 그게 자연에 살던 것이 열 일곱 마리가 있었어요. 맨 처음에는 일곱 마리가 나 타나더라구요. 그 따르던 것까지 열 일곱 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그랬 더니, 저 동산에서 도망가던 것이 먹이를 주고, 암만 와야 피해가 없거 든. 그러니 점점 가까이 와요. 그것이 나중에는….

에뮤가 있잖아요, 에뮤? 그거 알아? 거기 있던 에뮤에게 먹을 것도 주고 다 이래 놓으면 가까이 와서 먹고, 그것보다 가까이, 가까이, 가 까이 와서는 친해요. 우리 뜰 안에 있으면 저녁에는 안전하거든. 표범 같은 것이 와 가지고 작달을 하게 된다면 모양도 없이 한꺼번에 먹이 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 가까이 있으면 표범 같은 것도 오지 않으니까, 편안하고 안전하니까 점점 가까이 와요. 울타리를 해 주면 울타리 안에 들어가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타조를 기르기 위한 모든 타조 기계까지 만들어 가지고…. 김윤상, 있구만.「예.」타조 부란기(부화기)를 만들기 위해서 그 때 돈 얼마 들었나?「첫 번에 수입한 건 9만 달러 들었습니다.」9만 달러? 한국 돈으로 1억 돈이 들어가요. 1억 돈이 아니라 내가 1억 8 천만 달러라도 생각하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플로리다에도 만들고 그


74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랬더랬는데, 우리 때문에 브라질이 타조 금수를 한 거예요. 그게 우리 때문이에요. 그래요.

목장 하는 것보다도 타조가 5배 이익이 난다고 그랬지?「예.」그것해야 돼. 그다음에 판매시장을 마련하는 거야. 내가 팔아 줄께. 타조 요리면 요리 대회를 해 가지고 얼마나 맛있다고 알리고, 자기가 일년 에 몇 마리 팔겠다는 통계를 해 가지고 자기가 팔겠다는 10분의 1은 어느 때든지 팔 수 있어요. 10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을 생산해 가지고 불려 나가게 되면 타조세계를 점령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을 표범이 와서 잡아먹곤 했지?「예.」타조도 잡아먹어요, 타조도. 에뮤도 잡아먹지만 말이에요. 에뮤도 그냥 그대로 다 잡아먹히는 거예요. 타조 주인이 있는데 넘어와서 잡아먹고 다 그래요. 지금 몇 마 리?「150마리 있습니다.」그 돈을 내가 150마리 타조 사라고 주지는 않았는데?「처음에 서른 다섯 마리 샀습니다.」서른 다섯 마리가 그렇 게 커졌나?「예.」플로리다에 2백 마리, 3백 마리 있던 것은 다 날아 가고. 그것은 날아갔지?「그건 모르겠습니다.」응, 그건 자기가 안 했 구만. 박구배 중심삼고 했는데. 그건 어디에 이동도 못 하겠으니까 흐 지부지해 가지고 팔아 버렸어요.

그것 다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한 것 아니에요? 그 부란기는 쓸 수 있다며?「예.」틀림없이 잘 까나?「지금 두 대를 더 샀습니다.」더 만들었어? 그것 잘했어. 내가 가 보고 흥미가 있으면 내가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줄 텐데, 브라질 가게 안 되누만.

 

평화의 기본원칙을 취하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박구배도 지금 현재 고개를 넘겨야 돼요. 시장개척, 일본이라든가 한국 사람들이 그것을 몰라서 그래요. 거국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끔 정부가 도와줘야 할 것인데 우리 책임자들이 몰라요. 유정옥도 말이에


75

 

 

요. 크릴새우를 팔고 그래야 할 텐데, 양창식도 그거 모르지? 효율이도 그것 모르지? 관계없이 생각하니까 그래요. 중요한 일이에요. 이것도 선생님이 기반 닦아 주지 않으면 문 닫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외의 지불을 하더라도 내가 지불하고 있는 거예요. 유정옥, 그런 것을 알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아닙니다. 부모님이 하시 는 일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절대 그렇지 않은데, 절대 그래서는 안 돼.「예.」때에 따라서는 그래야 돼.

그러니 내가 박구배에게 우리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가서 장부 처리를 하면 문제가 돼 가지고 쫓겨날 테니까 잘해 두라고 몇 번씩 얘기한 거라구요. 그래, 정비할 줄 몰라요.

부산의 냉동회사, 둘째 번 되는 냉동회사 큰 것 그것을 관리 못 해요, 3만 톤 넘는 것인데. 둘째 번 냉동회사하고 배를 열 일곱 척의 큰 선단, 이 튜너잡이 하는 것을 사 준 거예요. 열 일곱 척이 선단이에요. 그러니 고기를 잡아 가지고 냉동회사에 채울 수 있게끔 다 해 주었는 데, 이걸 자기들이 실패해 가지고 스루메(するめ), 오징어를 사서 저장 했던 것이 들통이 났어요. 그때 돈으로 47억 원어치가 되는 오징어를 샀던 것인데, 때를 놓쳐 가지고, 욕심 부리다가 싸지니까, 3년이 연장 되니까 몽땅 녹아났어요.

그리고 제주도의 별장 같은 호텔 지대가 있잖아요, 먼바다에서 보이는? 그걸 40억에 사려고 했던 것인데, 그거 팔아 가지고 대번에 사려 고 했는데 끌고 끌다가 그 돈까지 다 날려 버리고, 제주도에 산업부흥 의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수산사업의 왕초가 되려던 모든 것, 호텔까 지 사려고 했던 것이 다 날아가 가지고, 거기서 이제 후퇴하게 된 거 예요. 욕심을 너무 부려도 안 돼요. 끝났나? 빨리 끝내자.

『8절은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창조한 그 당시 내용입니다. 숙명적인 과제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 모든 전부가 그 위에 됐어요. 왜?


76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장래에 자기 가정의 뒷받침으로 알고 발판이 될 수 있는 원료를 창조하는데 그 아래서 될 수 없어요. 지극히 작은 물건이라도 그 자리에서 지었기 때문에, 같이 대해 주기 때문에 큰 물건들은 작은 물건들을 잡 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동물도 그렇고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최 후에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소모하는데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평화의 기본원칙을 취하기 위해서는 성인들도 희생해야 되고, 선한 사람들, 충신들도 희생해야 된다 구요. 충신 되었던 사람이 역적이 되더라도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는 반대하고 역적 대신 왕을 중심삼고 충신의 절개를 세워 나가야 돼 요. 정몽주 같은 사람이 때가, 주권이 달라지고 시대가 달라졌지만 정 몽주를 위인으로 모시잖아요? 무슨 죽교? 정몽주가 피 흘린 곳.「선죽 교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인 기념물이 되어 가지고 학생들도 순회하면서 전통 사상의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조시대와 고려시대가 반대예요. 6 대 충신들도 정몽준 뒤를 따라가다가 다 죽지 않았어요? 그것을 후대 의 충신이라고 그러는 거라구요. 자!

 

말씀과 화합돼 살면 해방의 왕권을 상속 받을 있어

 

『……영원히 전통적으로 상속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숙명적 제안 해원! 이래야 제8맹세에 있어서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 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 사랑으로 일 체 되는 것입니다. 일체를 이루고 그 다음에는 거기서부터 지상천상 천국의 해방권입니다.』

해방권과 석방권의 가정을 완성할 때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깨끗이 오늘 맹세문까지 나왔구나. 새로이 각성을 해야 돼요. 알겠나?「예.」말씀을 누구보다 알고 그것을 전해 주는 사람들은 아침 햇빛에 정오정


77

 

 

착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정오정착! 효율이, 알겠어?「예.」매일같이 말씀을 중심삼고 정오정착의 자리에서, 말씀과 화합될 수 있어서 살게 되면 틀림없이 그런 해방의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자, 그러면 누가 기도를 하겠나? 보자, 어디 보자! 효율 이, 기도하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

요전에 78명의 한국 지도층들이 여기에서 수련하던 그 대회를 끝내고 이번에도 이 대회를 끝날 수 있는 마지막 날을 맞는 이런 시간이 됐는데, 그때에 있어서 허문도가 문제가 되었어요. 그때 다 있었지?

「예.」허문도에 대해서 무자비하게 평하는 것을 볼 때에, 야, 나라에 대해 실수한 그것이 이렇게 천주적인 모든 섭리 앞에 비판받고 이런 것을 볼 때에 야, 내가 놀랐다구요.

자신 있게 와서 교육받고, 선생님이 있는데 부끄러운 줄 모르고 큰 소리로 허문도를 추방해야 되겠다고 강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 에요…. 또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몰라 가지고 허문도로부터 같이 변태, 변할 수 있는 환경에 맞추어 가지고 여기에 와서 수련을 받는 것은 자기들이 일대에 영광스러운 시간인데, 영광스러운 복을 받는 시 간인데 누구를 규탄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오늘 여기로 말하면, 통일교회 여러분이 새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하늘의 대변혁시대를 넘어간다는 그런 입장인 것을 생각할 때에, 한국 대표의 국가 지도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회개하고 도약할 수 있는, 비약할 수 있는 참회의 결의를 하고 서로의 경쟁적인 입장에 선 것을 볼 때에,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이제 대전환시기를 맞 이할 때에 그 차이의 변화가 여러분이 더 충격을 받고 더 결의를 해야 할 이 시간인데, 그런 사람들이 결의하는 그 뒤에도 못 따라갈 수 있 는 여러분이 되었다면, 이것은 통일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여러분이 갖 춘 그 기반에서 열성을 위해서 지금까지 왔던 그런 사람들 앞에 떨어 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예고하는 거예요.


78    가정맹세의 주인과 하나님 해방

 

 

부디 지지 말고, 그 이상의 충과 결의를 다짐하면서, 한국을 위해서 논의하던 허문도를 지켜보면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성인 성자들이 그 이상 규탄받을 수 있는 것을, 우리가 규탄한 그것까지 품고, 세상의 지금까지 지옥화될 수 있는 세계 사람까지 용서하고 넘어설 수 있는 충격적인 결의와 더불어 비약적인 자기가 출발의 영광을 맞이한 자세 를 자랑하는 그런 기분을 가지고 출전을 해야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참 고적으로 비교하면서 선생님이 결론짓는다구요. 알겠나?「예.」

 

영광과 자랑의 표제

 

한국에서 통일교회를 수십년 반대하다가 알고 변화되는 것보다도 이건 수천년 기다리는 역사가 한꺼번에 변화하던 것을 넘어서면 우리가 충격을, 하나님 이상까지 충격 받아야 하늘 앞에 예를 드리고, 성인 성 자들 이상의 충격을 받아 가지고 앞장서야만 성인 성자들의 위로가 될 수 있고, 추모의 지상 기반만이 절대시할 수 있는 선생님의 위신도 세 울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잊지 말고, 있는 정성을 다 하여 충효의 도리를 세울 수 있게끔 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더더욱 충효의 도리를 강조하니, 여러분도 선생님에게 지지 않는 그런 젊은 기력이 얼마든지 남아 있으니 그 젊은 기백을 세 워 나가자 이거예요.

우리 신준이 이거 하는 것을 봤지? 쟤가 왜 저러나?하면, 그럴 때예요. 하늘의 기를 세워 가지고 나눠 줄 수 있는 때예요. 내가 그 애를 보면 무서워요. 아픈데도 불구하고 어제 아침에 내가 운동을 하니, 한 바퀴 뛰는 것이 내가 1백 미터씩 중심삼고 5백 미터를 뛸 때 1백 미 터를 처음에 들어오기 때문에 안고 뛰어 줬는데, 그다음에는 여기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할아버지하고 같이 뛰겠다고, 한숨을 쉬어 가지고 아줌마의 손을 붙들고 어머니의 손을 붙들고 뛰자고 할아버지 뒤를 따


79

 

 

라와서 끝까지 뛰는 걸 볼 때에 내가 놀랐어요.  야,  나보다 낫구만!나는 이제 5백 미터 중간에서 쉬려고 하는데, 걔는 아프면서도 더 뛰 기를 바라고 할아버지가 왜 쉬느냐?하는 것 같아요. 내가 재미있어 가지고 도와주지 않고 이런 것을 볼 때에 선생님도 배우고 가고 있다 는 것을 잊지 말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게 되면 손자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을 텐데, 큰 사람들이 그 이상 얼마나 그 가치 있는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할 때에 여러분의 노력이 부족한 자체가 이 시대의 변 천에 있어서 부끄러움이 되어서는 안 되고, 영광과 자랑의 표제가 됐 으면 해서 이런 말씀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그럼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하고 끝내자구요. (박수) (경배) 그래도 이 시간이 그리워질 거라구요, 이제.「예.」기억이 될 거라구

요. 자! (박수) *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천성경≫ 성약인의 길제3 장 국가관세계관 5)하나님 중심한 주권이 복귀되면훈독)

『……앞으로 이 세계를 이어받을 주의 사상은 자기 국가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주의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나라, 그런 새로운 운동을 중심삼은 국가와 국민이 등장하게 될 때, 이 세상에는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현현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통일의 세계, 이상세계는 현현될 것입니다. 나라를 넘어서지 못한 국가관역사관은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인계 받을 수 없습니다.』

 

것보다 것, 어려운 것을 소화해야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교차예요, 교체예요?「교체결혼입니다.」국경을 중심삼고 수평이 되어야 되고, 종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이것이 위에 가고, 이것이 위에 가고, 엇바뀌었으니 하나로 시작과 끝 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시작과 끝이 엇갈렸어요.

그러니까 수평이 되어야 되고, 종이 되어야 돼요. 엑스(×)가 있을


2005년 9월 7일(水), 노스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1

 

 

수 없어요. 몸과 마음이 엑스고, 부부가 엑스고, 형제가 엑스고, 나라 나라가 엑스고, 세계가 엑스고, 모든 먹는 것도 엑스예요. 먹는 것은 단 것을 위주하고 있어요.

단 것만 가지고 안 돼요. 또 맛이 있어야 돼요. 단 것하고 맛이 다르지요? 그래, 오미자가 필요해요, 오미자. 신맛도 필요하고, 짠맛도 필요하고, 단맛도 필요하고, 쓴맛도 필요해요. 오미자! 그걸 알아야 돼 요. 달기만 해도 안 돼요.

아이들은 단 것을 좋아하지만, 단 것이 필요하지만 나이 많으면 단 것이 싫어요. 쓴 것을 좋아해요. 쓴 것을 좋아하니, 좋은 것만이 아니 고 어려운 것을 소화해야 된다 이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어려운 것 을 소화해야 그 집안이 형태를 갖춘다구요.

요즘에 젊은 놈들 중심삼은 세계가 되어 가지고 어린애들 중심삼은 세계가 된다고 생각해요. 단 것만이 아니에요. 맛이 있고, 달고 맛이 있어 가지고 건강해야 돼요. 내 몸에 고장이 없고 평안해야 된다구요. 병이 없으면 평안하지.

우리가 오늘 말하는 것은, 이제 돌아가야 된다구요. 새로운 세계나 사망의 세계나, 사망의 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모르면 사망의 세계에 있어서 희망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평화(平和)라는 것을 하려면…. 평(平)이 뭐예요? 두 사람이에요. 하늘과 땅이, 두 사람이 한 끝에 깃대 모양으로 된 것이 평이에요. 화 (和)자는 뭐냐 하면 벼 화(禾)변에 입(口)이에요. 같은 식구를 말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평화가 그래요.

통일(統一) 할 때 통(統)은 뭐예요? 근본적으로 달라요. 통(統)이란 것은 실 사()변에 완전하다(充)는 거예요. 실로 누빈 것이 전부 다 다르 지요? 이렇게 누비고 이렇게 누볐지만 통일돼 있어요. 전부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왔다 갔다 하지, 자기 목적을 위해서 왔다 갔다 하지 않아요. 이렇게 옷이란 것을 중심삼고 가름질도 필요하고 세로도 필요하고,


82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종적인 것이 필요하고 횡적인 것이 필요한 거예요. 위가 높고 아래가 낮을 수 있고, 바른쪽이 클 수 있고 왼쪽이 클 수 있지만 그 모든 옷 이라는 것은 자기가 입고 살 수 있는 것, 모든 것을 커버해 줄 수 있 는 것이에요.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니 곡선도 필요하고, 뾰족 한 것도 필요하고, 사각형도 필요하고, 다 그래요.

 

영계를 모르면

 

그래, 여기에 총론과 같은 얘기를 했구만. 선생님이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도 않는 세상에 이런 것들을 중심삼고 저런 결론을 내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 릅니다. 얼마나 수고하고 얼마나 뒤넘이쳤다는 것을 여러분은 내용도 모르고 비판하고, 이게 됐는지 안 됐는지 잼대로 잰다는 자체가 모순 이에요. 저나라에 가서 모순된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때 어떻게 하 느냐 이거예요. 자기 설자리가 없고 있을 자리가 없어요.

그래,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가 이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도 그렇게 살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 이래야 다 증거가 된다구요. 지상만이 아니라 영계도 그래야 돼요. 안팎이, 전후좌우상하관계가 두 세계가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사람도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종적인 핏줄, 횡적인 핏줄을 합해 가지고 화합적인 핏줄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종보다도 낫고 횡보 다도 낫고, 둘 다 합한 것보다 나을 수 있는 꼭대기에 침이 있어야 돼 요. 뾰족한 침이 설자리는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참사랑의 뿌리가 뭐냐

 

참사랑의 뿌리! 해 봐요.「참사랑의 뿌리!」참사랑을 말하지만 참사


83

 

 

랑의 뿌리가 뭐냐 이거예요. 뾰족하다면 제일 뾰족하고, 둔하다면 제일 둔한 거라구요. 만만하다면 제일 만만하고, 굳다면 제일 굳어요. 진주 와 다이아몬드를 보면, 다이아몬드는 굳지만 진주는 만만해요. 연결돼 요. 굳기만 해도 안 돼요.

보물이라는 것은 굳고 만만해야 되고, 그다음에 빛깔이 춘하추동이 변하더라도 그 자체의 모습은 변하지 않아야 돼요. 금빛, 금빛은 태양 빛인데 가을 태양 빛이에요. 금빛이 가을 태양 빛이에요. 해 봐요.「가 을 태양 빛!」여름 태양 빛이 아니에요. 가을 태양 빛은 누런 색이 들 어간다구요. 그런 것이 맞는 말이라구요.

금빛이 뭐냐? 가을 태양 빛이다! 여름 태양 빛은 다 싫어해요. 새까 매져요. 가을은 다 그냥 드러내도 색깔이 물들지 않고 황색 자체가 윤 이 난다구요. 그러니까 좋다는 거예요. 좋아야 되고, 달아야 되고, 맛 이 있어야 돼요. 좋아야 되고,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가 맛이지요? 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통일교회 원리 가운데는 다 있어요. 보는 입장에 따라서, 동쪽에서 서쪽을 보는 것이 다르고, 서쪽에서 동쪽을 보는 것이 달라요. 서쪽에 서 보는 동쪽과 북쪽에서 보는 동쪽이 달라요. 남쪽에서 보는 것이 달 라요. 사람이 앞도 있고, 옆도 있고, 뒤도 있고, 꼭대기도 있잖아요? 아래도 있잖아요? 안 그래요? 모양이 달라요. 꼭대기에서 보는 것이 다르고, 여기서 보는 것이 다르고, 여기 앞에서 보는 것이 다르고, 발로 보는 것이 다르고 다 달라요.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좋아하느냐? 맛있는 것을 좋아하고, 단 것을 좋아해요. 모든 것이 좋기만 해서는 안 돼요.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 미, 해 봐요. 재미!「재미!」재미라는 그 말이 묘해요.

재미라는 말은 미국에서 사는 것이 재미(在美)인데, 사랑이 없으니까 미국을 차 버리고, 미국에 사랑을 붙일 수 있고 개인주의에 위함을 붙일 수 있으면 재미있지. 이렇게 재미없는 세계에 무엇을 갖다가 붙


84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이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나보다도 어머니 아버지, 형님을 좋고 재미있게, 달고 맛있게 해 줄 수 있어야 돼요. 자기만 하면 되나?

영양소라는 것은 만물이 다 공동적으로 네가 좋아하는 것은 나도 좋아하고, 다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좋아하는 차이에 의해서 만물의 모 든 개성진리체가 달라졌어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숨쉬는 것이 달 라져요. 후우, 흐읍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래, 모든 만물도 쌍쌍이 사랑하는 것이 달라졌어요. 사랑은 우주와 더불어 같이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참새는 참새끼리 짹짹하고 사랑하고, 독수리는 독수리끼리 사랑하는 거예요. 독수리 세계의 사랑 을 한다 이거예요. 꿩이면 꿩끼리 사랑해요. 꿩 수놈은 아름답지만 까 투리는 보기가 흉해요. 그렇지만 보기가 좋은 것하고 보기 흉한 것이 어떻게 하나되어 새끼를 치느냐?

그래, 쓴 것과 단 것이 영원히 갈라지지 않고 화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뭐냐? 포용하는 거예요. 품고 위해 주는 거예요. 우주를 파 고 들어가면 그런 결론이 자연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생각지 못한 사 람들이 개인주의에 살고 가정주의에 사니 그 이상(以上)을 모르니까 아,  이것 아니면 죽는다.  하는 거예요.  그건 죽게 마련이에요.  이미 죽은 자리에 있는 것인데. 놀라운 결론이에요.

 

좋고 나쁜 것이 연결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어야

 

그래, 선생님이 그저 한 면에 서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영계도 알고 지상도 아니…. 그게 둥글둥글 도는 데에 핵(核)이 있고, 핵도 상하(上下)를 가려 가면서 있지, 핵이 중심에 있어 가지고 상이 아래 에 내려갔다고 하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상(上)이 아래에 내려가게 되면 하(下)가 상이 돼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바른쪽이 왼쪽에 갔다고


85

 

 

바른쪽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왼쪽과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치면 나라는 것을 중심삼고 편리할 때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다구요. 좋고 나쁜 것이 연결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면 재미있는 것이에요. 기적적이고 신기하고 그런 사실이 벌어지는 거예요.

단 것만 먹어 보라구요. 단 것 사흘만 먹어 봐요. 혓발이 말린다는 거예요. 먹어 보라구요. 한 1년, 10년 꿀만 먹어 보라구요. 싫어지겠 나, 달아 지겠나?「싫어집니다.」쓴 것 먹어 봐요, 곰열(웅담). 쓴 것 이 달아지나? 곰열 같은 것은 쓰지만, 다 먹고 나서 배 안에까지 들어 와 가지고 소화하게 된다면 그 김이 단맛이 난다는 거예요, 여기서도 나오고. 단맛도 천만가지 단맛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세포가 화합하고, 세포가 어서 먹겠다고 좋아한다는 거지. 그래요.

오미자, 해 봐요. 오미자!「오미자!」오색인종!「오색인종!」맞아요. 다섯 가지 인종, 다섯 맛을 먹을 줄 아는 사람은 부모가 되고 하나님 이 되는 거예요. 간단한 말이라구요.

그래, (입, 코, 눈, 귀를 가리키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 구멍이지요? 무슨 구멍이냐? 숨구멍이 있다는 말 들어 봤어요? 영어는 그것이 없지? 숨구멍! 숨구멍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 한국 사람은 응!해요. 일본 사람은…. 여기 꼭대기에 문이 있다는 거 예요. 아이들은 할락할락 하잖아요? 그것은 한국 사람만이 아는 거예 요. 일본 말에 숨구멍이 있어요? 영어에 숨구멍이 있나? 효율이!「한 번 찾아보겠습니다.」뭘 찾아봐? (웃음) 없지, 뭐. 그것은 갖다가 붙인 거지.「없습니다.」없지, 그래.

여덟 구멍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있어야 똥구멍이 숨을 쉬어요. 사방이 통하니까 시원하지. 안 그래요? 똥구멍! 똥 할 때에는 말이에 요, 다 싫은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숨구멍이 있 어 가지고 똥구멍이 있어야지, 똥구멍만 있으면 없어져요. 그것도 한 가지 배우는구만.


86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그다음에 뭐냐? 똥구멍! 그다음에 뭐냐? 말 구멍! 말하잖아요, 천만가지 말? 말 가운데는 노래의 말, 예 술의 말, 시의 말, 문학의 말, 철학의 말, 종교의 말, 오만 가지 다 섞 여 있는 거예요. 그것을 소화해야 돼요.

그래, 종교도 내 종교, 철학도 내 것, 그다음에 민주세계도 내 것이요, 공산세계도 내게 다 있어요. 있는데 그것을 이상적 표제, 이상체들 앞에 전시를 못 해요. 이것도 빼고 이것도 빼고…. 공산주의 물질만 하 면 무엇을 먹겠나? 모래알 집어먹고, 나무토막 먹겠나? 오색가지를 다 집어먹는 거예요. 잔칫집에 가도 오색가지 다 있지요? 쓴 것도 있고, 단 것도 있고, 짠 것도 있고, 다 있어요. 젓갈로 말하면 짠 것, 달큼한 것, 시고 짠 것, 오만가지의 짠 것이 다 있다는 거예요.

 

자기편에 화할 있는 먹어야 소화가

 

그래, 영양소가 수만 가지, 몸뚱이의 구조적 요소가 있는데, 손가락이면 손가락의 속성이 있고, 발이면 발 속성, 눈이면 눈 속성이 있는 데, 속성은 전부 같아요. 속성이라는 말, 애트리뷰트(attribute)가 아니 라 애트리뷰츠(attributes), 복수가 되어야 돼요. 그것은 사랑 위에, 사 랑 꼭대기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싫어하는 것은 없어요. 사랑을 좋아하려면 수놈 암놈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가 수놈이지? 암놈이에요? 여기는 뭐예요? (웃으시며) 수놈이라구요. 수놈 암놈이 싸우게 되어 있지 않 아요. 수놈 암놈이 호랑이하고 개면 잡아먹어요. 영락없이 잡아먹어요. 호랑이가 잡아먹어요. 개는 먹혀야 된다구요.

구렁이하고 닭 같은 것 보면 닭은 먹혀야 돼요. 구렁이 앞에 닭은 이렇게 떨면서 찾아가요. 안개가 풍기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안개가, 매혹적인 안개가 풍긴다구요. 그냥 잡아먹는 것이 아니에요. 안개가 풍


87

 

 

겨 가지고 매혹적인 것을 좋아서 찾아오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는 거예요. 나빠하는 것을 먹으면….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 같은 것도 만 나게 되면 사람을 홀려요. 여우같은 것이 홀려 가지고 자기편에 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먹어야 그것이 소화가 되지 반대는 소화 안 돼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누구를 대할 때 말하기 전에 보면 좋아야 말도 하고 싶어요. 싫은데 뭘 봐 가지고 말해요? 눈을 보니까 눈으로 빨 면서 나를 칼로 찔러 죽이는 그 눈이고, 얼굴을 보니까 나를 없애려고 하는 그 얼굴이고, 행동을 보니까 그렇다면 어때요?

여기 이 집을 최주원이 잘 지었는데….「최주찬 아닌가? (어머님)」최주찬이 최주원이 됐어, 이름이. 이 집을 지을 때에 자기가 뭐 해 가 지고 선생님에게 바치겠다고 해서 짓다가 할 수 없어서 내가 돈을 주 어서 다 지었다구요. 그래, 짓기 시작해 가지고 자기가 다 지으려고 했 는데 선생님이 다 지어 놓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무관심이에요. 그건 선생님이 지은 거지.두 주인으로 생각해요.

요전에 자기 몸이 아프고 이렇게 되니까…. 여기는 공기가 좋고 말이에요, 여름 가을 살기 좋은 곳이에요. 또 동물도 특수 동물이 있어 요. 남미 아마존강하고 여기 산업지대는 특수 동물이 살아요. 특수 동 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좋아해야 아래 위로 좋아하고, 상하 좋아하고, 좌우 좋아하고, 중심 샤프트(shaft; 축)면 샤프트를 지지하 는 박스가 필요한 거예요.

보라구요. 다이아몬드를 깎는 것이 뭔지 알아요? 구리예요. 그거 알아요? 다이아몬드를 깎는 것이 구리예요. 지극히 강한 것은 지극히 약 한 것을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래, 약하기 때문에 돌아가더라도, 천년 돌더라도 거기에 윤활유가 있기 때문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힘이 같이 내려가면 소모되지만 올라가고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반대로 밀어 주 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윤활유가 되기 때문에 백 번 가더라도 상처가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다 이론적


88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윤활유가 뭐냐? 올라갈 때에 밀어주고, 내려갈 때에 또 화동해 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밥을 먹고, 아침 먹고 가만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온 몸뚱이에 배달해 줘 가지고 그다음에 쓰레기는 신진대사를 하는 거 예요. 환경에 따라서, 기후에 따라서 먹는 것도 달라지지요?

차고 더운 것이 달라져요. 미지근하게 된다면, 찬 것, 더운 것을 싫어하면 미지근해야 되는데, 미지근해야 된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 거예요. 더울 때에 수증기가 되지 못했던 것이 미지근할 때 수증기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큰 것까지도. 안개 끼는 날, 또 바람 부는 날, 비 오는 날도 다 같지를 않아요. 아침에 오는 비 같은 봄비, 여름에 오 는 소낙비, 한때 방긋했다가 오는 가을비, 겨울비는 얼어붙어요. 달라 지는 거예요.

 

안팎이, 강유가 합해야 된다

 

사람이 좋기만 해서는 안 돼요. 어릴 때는 누구나 좋아하지만, 나이가 많으면 누구나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좋게 안 대해 주면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안팎이, 강유(剛柔)가 합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좋기만 해요, 무섭기만 해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책임자들은 선생님 가까이 오라고 하면 다 싫어해요. 양창식도 선 생님하고 맞상 해 먹으라면 좋아? 아, 물어보잖아? 어려워하나?「어렵 습니다.」(웃으시며) 맞상 하자면 다 언제든지 숨어 가서라도 자기들 끼리 모이려고 그래요. 언제든지 주먹질하고 농담하고 있는 말 없는 말을 하고,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 해도 다 자유니까 그 런데, 자유가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자유가 모가 다 달라요. 빛이 달라 요. 그것을 받아줄 수 있고 균형을 취하려니까 선생님이 좋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어렵기도 해야지.


89

 

 

여자들이 선생님을 다 좋아하지요? 선생님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진짜 좋아해요? 그래, 선생님 을 마음대로 만질 수 있나? 좋아한다고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좋 아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옷,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는 대로 하나? 안 된다구요. 모든 것이 질서가 있고,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의 질 서가 있어요. 3단계의 질서가 있는데, 3단계가 아니라 중심까지 4수예 요, 4수.

이 넷은 횡적으로 되어 있고 말이에요, 이것은 뭐예요? 넷을 이렇게 펴게 된다면 이것은 횡적으로 되어 있고, 바른손도 이렇게 펴면 안 된 다구요. 다 펴라 하면 이렇게 되나? 해 봐요. 이렇게 되나, 이렇게 되 나? 손을 쫙 펴.하면 어떻게 돼요? 쫙 펴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돼 요? 올라가는 거예요. 중심이에요. 중심은 이성성상이 되어 있어요. 하 나님의 모든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표시했어요. 뭐 또 그러노? 그것 이 그런 거예요. 이성성상, 이게 하나되어 있어요.

여기도 위가 있고 아래가 있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지요? 마찬 가지예요. 횡적을 중심삼고 횡적은 횡적이 전면과 후면이 됐으면 좌우 는 이 면, 전면 후면이 정신적 면과 반대의 자리에 서 있어요. 정신과 반대의 자리에 있으면 무엇이 하나 만드느냐? 참사랑만이에요. 위하겠 다는 참사랑만이 하나 만드는 거예요. 따라가 줘요. 싫더라도 따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올 때에는 내가 좋아해 주면 따라오는 거예요. 그러면 싫으면 어떻게 소화하느냐? 위해 줘야 돼요. 좋아만 하면 안 돼요. 좋아하는 것 은 내가 끌어오는 것이고, 나한테 오는 것이고 싫은 것은 가는 거예요. 가는 것도 좋아하고 오는 것도 좋아하려니까 위해 줄 수밖에 없다는 이론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우주의 움직이는 모든 방향성이라든가 목 적을 중심삼고, 목적이 올라가는 목적, 내려가는 목적, 옆으로 가는 목 적, 360도 방향에 종적인 방향도 얼마나 큰 것을 중심삼고 그어 놓으


90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면 수많은 구형이 종의 운동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하나님이 어드런 분이냐? 둥글둥글할 수 있어요. 언제나 상현, 나는 상현이다.하면 아래는 없어지든가 납작해지잖아요? 후우하면 여기 떠나가야 돼요, 살려면. 이래 가지고 후우할 때 가만 보라구요. 후우할 때 여러분도 가만 앉아 있지를 않아요. 이러고 앉아 있어요, 숨을 쉬니까. (숨을 쉬어 보이시며) 이것이 이렇게 될 때는 내 키가 작아져야 돼요. 작아져야지요? 이렇게 할 때에는 높아지고. 원형을 그 려 가는 거예요. 포물선을 그려 가는 거예요.

 

레버런 말은 여러 가지 각도에 다 맞는

 

그래, 가만 앉아 있더라도 가만있나? 동상이나 가만있지. 가만있지를 않아요. 전체 세포도 후우할 때에는 공기를 내보내고, 탄소를 내 보내고, 흐읍해서 산소를 흡수해야 돼요. 그래야 살아요. 그래, 주고 받는 것이 원칙인데, 좋아도 주고 나빠도 줘야 되는데, 좋아도 주고 나 빠도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숨을 쉬고 갈 때는 밀어 주고, 올 때는 환영해 줘야 돼요. 와 가지고 그 사람에게 무엇을 줘야 된다구요. 내가 줄 수 있는 내용이 축소되었다가 오게 되면 주는 거예요. 또 주는 데 는 주어 가지고 열만큼 받았으면 열둘을 주니까, 보태 주니까 언제나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한계권 내에서도 논리에 다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말하지 않아요. 우이 독경(牛耳讀經)이란 말이 있잖아요? 듣고 말하고 검증도, 검사도 안 해 가지고 갖다 붙인 말이 아니에요. 그러니 시간이 얼마나 많았겠나 이거예요. 여러분이 들어 보니까 어때요? 여러 가지 각도의 얘기를 했 지만 다 맞는 말이에요.

그래, 레버런 문 사상, 레버런 문을 얼마나 알아요? 횡적인 면으로


91

 

 

볼 때도 조그만 횡이에요, 또 넓은 횡이고. 이것이 넓어 가지고 저 끝에 가서 직선이 없어요. 수평선이 직선인가? 우주가 둥그래 가지고 포 물선이 되어 있어요. 직선이 아니에요. 이렇게 직선이 되어 있고, 거꾸 로 되어 아래가 이렇게 되어 있고, 이쪽은 또 이렇게 되어 있고, 그래

가지고 그런 모든 포물선이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에 연결될 때 한 중앙에 있어도 빙빙 돌고, 이렇게도 돌고, 저렇게도 돌고 다 그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웃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얼굴의 이 입술만 웃느냐, 눈만 웃느냐? 눈만 웃기도 하지. 본래 눈웃음을 하는 사람은 외교세계에 능란한 사 람이에요. 그러려면 외적으로 하게 된다면 하나님같이 높여 주고, 내적 으로 할 때에는 종새끼같이 무자비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다 있다 구요. 그렇다고 결점이 나쁜 게 아니에요. 나쁜 결점이 좋아요. 장점이 된다구요.

얼굴이 넓적한 여자는 더 넓적한 남자를 얻겠다고 하나? 여기 신랑 왔나?「예.」신랑 얼굴이 갸름하지만 자기는 이렇게 크지 않았어? 고 집이 세고 다 그래. 받치면 한꺼번에 다 깨 버리고 하지, 두어두고 오 래 오래 하려고 하지 않아, 볼따귀가 나와 가지고. (웃음) 저기는 몇 번 받자마자 왜 저럴까?하고 생각을 먼저 해요. 여기는 행동부터 먼 저 하는 거예요. 그것이 조화가 된다구요.

눈도 보라구요. 눈은 이렇게 보는데, 여긴 여기서 전체가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나 말이야. 사람을 보는 각에서 상중하 360도, 종부터 오르고 내리고 할 때 360도를 포괄하려니 횡적으로써 이랬기 때문에 좁아진 것 아니에요?

언제든지 뿌리가 종만이 아니고 횡만이 아니라 종횡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횡적인 것이 횡적을 중심삼고, 전부 다 횡적이 된다면 크겠나? 너 크면 나 종도 커야지.’ ‘ 종이 크면 나 면도 균형이 되어야지.그러 니까 이게 이렇게 운동해서 직선이 되려면 이것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


92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요. 그럴 수 있는, 클 수 있고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운동해야 살아요. 운동할 때 자동차 바퀴를 보게 되면, 핸들을 틀게 될 때 조금만 해도 찍찍 닿으면 오래 안 가 가지고 닳아서 없어지는 거예요.

 

내려가는 운세, 올라가는 운세, 그것을 다 맞추어야

 

이런 얘기를 하기 위한 오늘 아침이 아니에요. 오늘 끝장 나는 날이 아니에요? 난 아침에 다 갈 줄 알았더니 저녁까지 또…. (웃음) 그러 니 이틀 더 묵고 간다는 것은, 오늘 저녁때에 가겠다고 결정했기 때문 에 내가 떠난 후에 다 가겠다는 말이구만.

아침에 갔으면 나는 굿바이하고 내일 갈 때에는 하나도 없는 자리에서 마음 편하게 떠나려고 했더니, 너저분한 것들이 붙들어 가지고 아 이고, 선생님 언제 오겠소?하고, 눈물도 흘리는 사람들 다 있으니 그 거 보기 좋아요? 말이 그렇지. 아침에 떠날 줄 알았는데, 밥 먹고 떠날 줄 알았더니 뭐 고기 잡고 떠나겠다고? (웃음)「저희들은 예를 갖추어 서 부모님 먼저, 부모님을 환송해 드리고 떠난다고 생각했습니다.」하 나님 다 떠나 보내고, 하나님 죽은 다음에 나도 살겠다는 얘기 아니 야? 그 얘기가 얘기라구요.

먼저 와서 먼저 상을 받더라도 할아버지 상을 먼저 들여야지 손자 상부터 들어가면 되나? 손자가 주인 되겠다면 말이에요. 할아버지는 다 떠나 보내고 가야 되는 거지. 떠나는데 죽으러 가라는 것이 아니고 놀러 가라는 거예요. 빨리 가서 자기 일을 하라는 거예요. 일하니까 할 아버지보다도 좋은 것이지 나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고 할 때 좋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손자의 자리에서 나쁘다고 할 때 할아버지 자리에 서서 보면 할아버지 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빠할 텐데. 아버지도 다르고 어머니도 다르 고 다 다른데, 왕과 신하, 서양 동양이 전부 다 다르지.이래요.


93

 

 

그렇기 때문에 그걸 포괄하고 소화해야 돼요. 좋은 것이 전부 다 좋은 것만 아니에요. 한국의 낮과 한국의 밤이 달라요. 한국의 낮을 좋아 하지만, 미국 사람이 한국의 낮을 좋아한다고 한국을 갔다 왔다 할 수 있어요? 한국에 오면 옆으로 자든가 서든가 해 가지고 반대적인 밤 그 늘 아래에 들어가야지.

그래, 언제나 잘살 수 없어요. 몇백년, 몇천년 만에 바꿔쳐야 돼요. 통일교회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이 주기가 어드런 주기다. 몇십 년 주기다.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주기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운 명을 타고나요.

여러분의 이를 보게 된다면 오래 살지 못할 사람은 이가 만만해요. 이를 보게 된다면 하얘 가지고 병난 것같이 약해요. 든든해야 된다구 요. 선생님은 지금도 이가 40대 이라고 그러더구만. 오래 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무리해서 그렇지. 내가 무리한 것을 알아요. 지금도 여 러분과 같이 살고 이런 것이 무리지. 팔십 살 먹은 선생님하고 절반 나이도 안 되는 사람하고 비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무리예요.

그 무리를 어떻게 보충하느냐?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해야 돼요. 나이 많으면 안 자지요? 자나, 안 자나? 잠이 없지. 청년들과 한 집에 살려면 할아버지가 초저녁부터 자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질서가 무너져요.

그 환경에, 동양서양, 상하전후 각도에 따라 가지고 다를 수 있는 것을 조정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할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밤이 싫다고 하면 대우주 밖은 깜깜할 터인데 거기는 필요 없는 세계 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지탱해 주고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꺼풀이 나쁜 것만이 아니에요. 안을 보호하기 위해서 꺼풀이 있는 거라구요. 밝은 천하를 보호하려면 깜깜한 어두움이 둘러싸고 있 어야지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밤낮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오늘 좋았으면 내일도


94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좋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일이 좋은 데는…. 봄이 달라져요. 여름 절기를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을 맞추어야 되고, 가을 절기에 마음을 맞춰야 돼요. 가을에 좋아해야지. 내가 봄 절기에 있어서는 반 대되는데, 이건 내려가는 운세라구요. 그것을 다 맞추어야 돼요. 그게 춘하추동이에요.

기후에 있어서 삼한사온(三寒四溫)이 돼 있는데, 7수가 되어 있어요. 한국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명민해요. 기후 분석을 예민하게 하고, 환경을 대번에 느낄 줄 안다는 거예요. 어디,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삼한사온의 기후에서 과학적 입장으로 몸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 땅이 어드런 땅이 되어 있느냐, 삼한사온이 거꾸로 이한오온이 되든가 7수를 중심삼고 그런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토질병, 병이 생기는 거예요. 한국에서 사는 사람하고 중국에서 사는 사람하고 달라요. 물을 끓여 먹는 것이 아니라, 흙탕 물을 먹는 사람하고 달라요. 맑은 물, 흐르는 물, 어디에 가서도 엎드 려 가지고 생수를 마실 수 있는 그런 나라가 한국이에요. 모래면 모래 가 다 깨끗해요. 모래가 씻어지면 구정물이 안 나지요? 감탕이 있어서 그래요. 감탕! 감은 새까맣다고 해서 감, 탕은 제멋대로라고 해서 탕, 감탕! 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훈독회도 잡탕 얘기를, 말을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그런 말도 필요한 거예 요. 선생님이 말만 하는 선생님인 줄 알았더니 살 수, 재미를 모르는 선생님이에요? 말만 해 먹고 그런다면 내가 이 훈독회가 재미있겠나, 재미없겠나? 여러분보다 재미있어요. 다음에는 이렇게 나와야 할 때 그렇게 안 나오면 기분이 나빠요. 잘못 얘기했다는 거예요.

한마디 들으면, 날짜를 부르기 전에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대가리가 하는 말을 들으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그날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 의 결론이 되면 기분 나빠요. 그래서 순리에도 높고 낮음의 주파를 중


95

 

 

심삼고 수많은 주파가 단파가 되어 있고 장파가 되어 있는데, 그거 얼마나 재미가 있느냐 이거예요. 상대적 내용이 화합되어 가지고 한 묶 음이 되게 될 때는 그건 충격적이고, 자면서 몽유병자와 같이 말이에 요, 자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도 자고, 자면서 행동하는 거라구요. 그 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새로운 신호! 그럴 때 에는 소리가 나야 되는 거예요.

 

사랑은 모든 것을 포섭할 있어

 

자, 알겠어요?「예.」선생님을 자기 살고 있는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얼마나 머리가 복잡하게 생겼어요? 위를 보게 되면, 벌써 아 래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고 위를 알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 분과 다르지. 아래를 알려면 위가 어떻다는 것, 위가 어떤지, 위가 반 대면 여기서 이것을 조정해야 되고, 좋아하면 조정해야 되고, 운동하며 조정할 수 있어야 돼요. 아래를 좋아하려면 위가 어떤가 알아야 돼요. 위가 어떤가를 모르면 오래 못 가요.

그래, 춘하추동 봄하고 가을을 보면, 봄은 올라가는 것, 내려왔다가 크려고 하는 것이고, 가을은 높았다가 낮아지는 거예요. 낮아져서 겨울 이 되면 겨울에 들어가 살 수 있잖아요? 달라요. 이것이 비준을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봄과 여름이 잘 맞으면 가을의 수확과 겨울에 잘먹고 잘사는 이런 문제가 벌어져요. 그것을 조정해 가지고 농사를 짓는 사 람은 기후의 변동에 따라 대비할 수 있게끔, 가을에 수확을 잘할 것을 대비할 수 있는, 그걸 컨트롤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어디든 지, 환경에 있어서 어떤 자리라도 화합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한 모델이 되어 가지고,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그 사람 가운데서 찾 게 되면 그 사람과 더불어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96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그래, 남자 여자가 성격은 다르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포섭할 수 있어요. 사랑만 가득 차면 싸움하던 사람도 웃고 춤춘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나 모르겠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시험해 보라구요. 시험 도 안 해 보고 아가리를 들어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반대하는 녀석들 은 어떻게 하겠나?

3억에 가까운 미국 사람은 레버런 문을 전부 반대했는데, 요즘에는 레버런 문이 없으면 곤란해요. 언제는 좋았고, 그때는 밤이고 지금 때 는 낮이에요. 그때는 겨울이고 이제 봄이 되는 거예요. 미국이 겨울도 오고 그렇지, 언제든지 봄만 있을 수 없어요.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해요.

어디가 망하느냐 이거예요. 후대가 잘되느냐, 지금이 잘되느냐, 미래가 잘되느냐? 미래가 잘됐으면 손자들은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손자들은 유학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세계로 많이 끌고 다녔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고 듣고, 시청각, 그것 아니에요? 여행 을 많이 한 사람…. 그래, 돈을 주지 말고 여행을 시키라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 아시아가 어드렇고, 아프리카가 어드렇고, 구라파가 어드렇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아요.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구라파를 몰라요. 여기 코디악을 몰라요. 플로리다를 몰라요. 캘리포니아를 몰라 요. 일생 동안 거기서 태어나서 먹고, 거기서 죽어 버려요. 매미새끼만 도 못해요. 여름이 되면, 겨울을 피해 가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그래 요.

파리들도 큰 파리가 봄에 따뜻할 때에…. 겨울에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거지. 파리가 안 보이는데 살아 있었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 자기 맞는 데 찾아갈 수 있어야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 뒤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 옆으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 위 아래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서양 사람도 필요하고, 동양


97

 

 

사람도 필요하고, 미개한 아프리카 사람, 굶어죽는 사람도 필요하고 그래요. 잘살아 가지고 낭비해 가지고 변소에 가면 휴지가 어디든지 넘 쳐 흘러가는 그건 망해요. 오래 못 간다 이거예요. 낭비하면 끝장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처음 들어올 적보다 나아졌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

 

선생님은 그래요. 돈 한 푼이라도 절약하는 사람이에요. 어머님이 선생님 모시기가 힘들어요. 반대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돈을 내가 아 낀다고 해서 나를 위해서 쓰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지금 베링해협을 위해서 선생님 재산까지도 저당 잡히고 팔 수 있는 가격을 중심삼고 거래시키고 있어요. 총재산이 없어지니 만약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러면 내가 거지가 될 것이다, 왕 거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팬티만 입고 사는데 여러분은 옷 입고 살 거예 요? 틀림없이 재산 팔아서 투입 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것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미국 식구라는 사람, 선생님이 팬티만 입고 자기들보다 있는 재산도…. 내가 지금도 부자예요. 몇억 달러를 지금 비축자금으로 해 가지 고 베링해협, 미래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돈 이 없어서 고통받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러지 못하잖아요? 없으면 언제나 손 내밀고 달라고 해요. 언제나 부모가 그럴 수 있나? 여러분 도 부모가 될 수 있는데, 선생님보다도 더 하기 위해서는 자꾸 타 가 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꾸 도적질하고 사기 쳐 가지고 타 가도 좋다는 거예요. 왜? 자기들이 그보다 더하면 그 후손들이 나쁘더라도 부 모로 말미암아 선한 기반과 희망을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자손들 이 소모 못 하면 내 할아버지 대에 손자가 실패할 것을 막을 수 있는


98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거예요. 예금, 저금하면 다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관리 경영을 누가 잘 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생산공장, 직장에서 좋은 물건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좋은 시장이 있 어야 되고 좋은 사람이 팔아 줘야 돼요. 자기만 좋으면 되나? 문 총재 만 좋으면 되나? 팔아 줘야 돼요. 시장 개척도 내가 했고, 전도하는 방 법을 다 가르쳐 줬어요. 그러니까 마음도 좋고 몸뚱이도 좋아요.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 믿기 전 자기들하고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 삼고 선생님을 만나서 고생했다고 하는 결과, 10년 전의 자기와 10년 후의 지금 자기를 볼 때 나아졌느냐, 손해났느냐? 어때요?「나아졌습 니다.」손해났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자식은 거짓말쟁이예요. 손해났다면 문 총재는 실패를 말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잘난 사람이라도 10년, 20년, 50년이 지나 가지고 들어올 적보다 나아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발전하고 망하지를 않아요, 나는 거지로 죽더라도. 알겠어요? 일푼 없는 뭐라고 할까, 죽어 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더라도 죽지를 않아요. 칠성판에 누웠다가 도 손자가 죽기 전에 다시 살아나서 교육하려고 한다구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해 봐요. 밤 열두 시 전에 휘파람을 불고 노래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동네에 살던 영인들이 다 몰려와요. 야, 저 녀석은 나보다도 재간 있다.해 가지고 전부 들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밤에 휘파람 불라고 하지 못해요. 사실 그래요.

왜 또 그래? 둘이 보니까 신기한가?「밤에 휘파람 불면 뱀이 온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글쎄, 나쁜 것이 오지. 사탄이 몰려온다는 거예 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휘익 이렇 게 분다구요. 맨 처음에 불면 이렇게 하지만, 끝날 때에는 샥- 불어 대는 거라구요. 그건 선생님의 생활이에요. 여러분의 생활은 선생님과 같지 않으니까 마음대로 사는데,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그 국민들이 가지 못하는 자리에 갈 수 있느냐? 가지 못한 지옥으로 갈 수 있느냐,


99

 

 

천국 갈 수 있느냐? 둘이에요.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교육, 헌법이 있는데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헌법대로 살면 올라 가는 것이요, 반대면 감옥살이 하다가 더하면 교수대에 이슬같이 사라 지지. 그런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좋지 않으면 나쁜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한바퀴 돌 때에 좋으냐, 두 바퀴 돌 때에 좋 으냐? 여러분이 고생을 10년, 일생 동안 하면서 통일교인은 지치지 않 아요. 왜? 범위가 넓어져요. 한국 사람에서 평안도밖에 모르던 사람이 전국을 알 수 있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십오륙세 시대에 전국 을 순회해 가지고 전라도의 육자베기 노래 잘하는 아이를 태우고 장흥 서부터 다니던 것이 엊그제 같은 생각이 나는 거예요. 장날 때 일이 생각나요. 노래 잘하누만. 야, 그 녀석….꼭 너같이 홀쭉하고 몸뚱이 가 그랬더랬어.

너도 바람기가 많잖아? 결혼 몇 번 했다가 파혼했나?「두 번 했습니다. (김효율)」이게 세 번째지?「두 번째입니다.」(웃음) 나는 세 번째 로 알고 있는데?「두 번째입니다.」그러니까 종자가 달라요. 자기 생각 을 해서 딱 한번 닫아 놓으면 말이에요, 이래 놓으면 열기가 힘든 사 람이에요.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저 사람이. 까다로운 사람이지? 효 율이! 까다로운 사람이야, 무턱대고 좋은 사람이야?「아버님이 그렇다고 그러면 그런 거지요.」아니야, 자기 자신이 어드런가 말이야.「예, 그렇습니다.」

누구 편지를 보더라도 자기 관점에서 이건 낫고, 이렇게 다 꼬집어서 드러내 가지고 평하고, 점수를 주려면 100점 안 주려고 하잖아? 선생님 설교집 하더라도 100점 안 주려고 생각해요. 자기 것을 갖다 보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할 수 없어서 지금 그렇지. 물어보잖아?「예, 그렇습니다.」그렇대. (웃음) 살아 보지 않 아도 알거든.


100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그래, 무엇이나 다 감정하기에 검사관이 됐다는 거지. 내가 봐서 앞에서 전개되는 것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앞으로 성과가 선한 사람이 되거든 처리할 것이냐?벌써 20대 전에 다 구별해 놓았어요. 우리 동네 할아버지 누구는 없어져야 하고, 누구 누구는 좋은 것이요, 앞으로 이 동네에 씨가 될 것은 누구다.해 가지고 그 누구다 하는 사 람들은 내가 친구 됐어요. 그가 밥을 못 먹을 때는 내가 아침밥을 안 먹고 내 밥을 갖고 가서 불러내 가지고, 울지 말고 나오라고 해서 데 리고 가서 밥을 갖다 준 거라구요. 그래, 나를 좋아한다구요, 못사는 사람도, 부잣집 아들도.

 

여자는 3대를 거쳐 선생님을 모시려고 해

 

너희들, 여자만 선생님을 좋아하나? 남자들은 싫어하지?「남자도 좋아합니다.」맨 처음에 좋아하면 나중에 싫어하는 거예요. 천사장은 말 이에요. 선생님이 이익만 되면 여러분은 들고 사려요. 천사장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나, 없나? 여자들은 오목 볼록이기 때 문에 죽어도 끝까지 가지만, 이것은 볼록 볼록이니까…. 남자 남자끼리 좋아해요? 어드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뭐라고 하느냐? 할머니 도적놈이라고 할아버지가 반대하고, 어머니를 도적질해 가기 때문에 문 총재는 자기 어 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맏딸 작은딸 도적놈이라고 했어요.

여자는 신부로 본래의 남편을 못 만나 봤는데, 본래 남편 후보 중에 일등이 되니, 할아버지도 가고 왕도 가고 다 가라고 하지만 선생님만 이면 그만이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 마음이 그래요.  모든 것 내 꼭대기부터 몸뚱이를 몽땅 선생님에게 바치면 얼마나 좋겠나? 어머니 가 있어서 그렇지. 안 그래요?

그래, 마음이 그래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본래의 남편을 몰라요.


101

 

 

남편을 잃어버렸어요. 남편 대신할 수 있는 심성의 대표자가 왔으니 할머니도 그리워하고, 며느리도 그리워하고, 손자며느리도 그리워해요. 3대 여자들이 그래 가지고, 할머니가 아버지 여편네에게 야야, 너도 문 선생을 나보다 더 좋아해라.그러고,  그다음에 자기 아들 며느리, 손자며느리를 대해서 할머니보다도, 네 어머니보다도 더 좋아해라.이 거예요. 그렇게 3대를 거쳐 가지고 문 총재를 모시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강도요, 사기꾼이라면 다 망쳐 놓았지. 돈이 있든가 잘났든가 다 망쳐 놓았지. 나 망치지를 않았어요. 동생으로 키우려고 했지. 그 동생이 잘못되어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런 여자가 된 거예요. 여왕 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는 표제가 언제든지 있어 가지고 그들을 좋아 하고 밤을 새워 가지고 얘기해 주면 자기가 뭐…. 그 여자의 얼굴이 좋아서, 그 여자의 몸뚱이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여왕의 길을 갈 수 있게끔 교육하려니, 밤을 새워 가지고 몇 해라도 있는 입장에서 키워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가까이 대해 가지고 다 손해나지 않아요. 따라가면 여자들은 참 좋은 남편을 얻을 거라구요. 너도 신랑이 좋지?「예.」마 음대로 하니까. (웃음) 신랑을 이웃집의 조카같이 생각하잖아? 그렇게 살아야 저렇게 키는 작지만 이 볼따귀가 나와서…. 그래, 한국 사람이 야, 중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 중국 여자가 되지 않았나?「예, 중국에서 태어났습니다.」그러니 중국 여자지. 한국을 좋아해, 중국을 좋아해?「한국을 좋아합니다.」선생님이 태어났으니 한국 을 좋아하지, 중국이 한국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 죽을 때까지 한국은 뭐 종같이 부려먹을 나라예요. 일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하게 되면 문제를 일으킬 여자예요. 전도도 잘 하지? 너를 쫓아내고 그런 식구들도 찾아가서 잘 수습해 놓지?

「예, 그렇습니다.」(웃음) 일본 놈도 간판은 한국 여자인데 지배를 당하면서 행복하다.그러면 됐지. 통일사상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렇게


102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됐지, 안 그랬으면 보지도 않고 담 넘어 버린 지 오래됐을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볼따귀 있는 것이 눈부터 웃으면 얼마나 재수 없어?

너는 눈부터 웃어. 눈이 웃게 되면 기생오라비라는 소문이 나요. 선생님도 그런 거예요. 요즘에 나이 많아서 그렇지만, 눈부터 웃고 여기 이 가, 사랑니가 웃게 되면, 얼굴에 햇빛까지 비치면 반사 돼 매력적인 거예요. 또 입술이 두껍지 않아요. 우리 국진이 보게 되면 말을 잘해요, 다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말하기 시작하게 되면 끝이 없어요. 돌돌 잘 굴러 나오지.

 

훈독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영감이 빨라져

 

지금 이 말씀을 들어 보니까 놀랍다고 생각하나, 안 하나? 양창식!

「예, 합니다.」그다음에 그 옆에 앉은 김 무엇이?「김병우입니다.」병우 할 때에는 어디서 사람 노릇 못 하고 죽을…. 뭐 죽는다고는 안 했 다구. 주글주글 해 가지고…. 저 사람도 공상의 심보, 내가 무엇을 하 게 되면 누구한테 지지 않고 한다 하는 그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기가 있어요. 또 그 여자는 욕심도 많은 바람기가 있어요. 그 여자가 통일교회 나왔으니 그렇지, 너보다 좋은 데 벌써 시집가고 다 그랬을 거라, 바삭바삭하고.

조정순!「예.」조정순 색시는 키가 자기보다 크지?「저는 1미터 70인데 165입니다. 저보다 작습니다.」아니, 보기에는 자기가 작아 보이 지 않아? 말은 그렇지만 사실은 작아 보이잖아? 맨 처음에 자기보다 키가 크니까 사슴같이 재미가 없어 보이잖아?「예.」그러나 새끼를 기 르고 가문을 꾸미는 데는 소질이 있어. 조씨네 집에 가서 며느리 노릇 하기 힘든 집안 아니야? 안 그래? 층층시하에.「예, 그렇습니다.」전라 도 사람 앞에, 충청도 여자지?「예.」양반이지 뭐. 시아버지 시동생들 어려운 데 가서 어머니 대신 놀음도 하고 다 그럴 수 있는 여자야.


103

 

 

또 시중하기를 좋아해. 그렇지?「예.」자기 주변을 잘 가누어 주지? 여기에 와서도 방문하겠다는 전화 안 해?「오고 싶어하지요. 그전에 왔다 갔었습니다.」여기 왔는데, 수련 나도 가고 싶다고 잘 받으라고 그러지?「예.」와 가지고 다시 나한테 얘기해 달라고 그럴 거라구. 집 안의 어머니가 되려면 그런 무엇이 있어야지.

자기 동생이 사주 관상쟁이 아니야? 그런데 네 색시가 그 시동생을 좋아하나?「시동생이 형수를 좋아합니다.」좋아해? 그런 법이 어디 있 어? 형수가 시동생을 좋아하지 않는데 시동생이 형수를 좋아해?「잘 따릅니다, 저보다.」그게 좋아하는 것 아니야? 사주쟁이도 무엇을 하고 다 비판하더라도 자기 좋아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 보니까 앞으로 그 사람 여자 의사를 시키더라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 손을 안마해 주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야, 골자를 알아. 나는 시로토(素人; 비전 문가)이지만, 그런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

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도 선생님이 이 모든 세계를 걸어 한 판에다가 딱딱딱딱 집어넣을 건 집어넣고 이렇게 해 가지고 결론지은 것이 지식인들이 볼 때 침 뱉고 잘못 들었다고 생 각하지 않을 거예요. 침이 말라 가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들었다 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이 이 말씀 가운데는 있다 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영감(靈感) 이 빨라져요. 영감 가운데, 빠른 영감을 통해서 기록한 것이니까 영감 이 빨라지는 거라구요.

영감이 뭐라고? 한국말로 할아버지라고 하잖아요, 영감? 해 봐요.

「영감!」영감(靈感)하고 영감(令監)하고 뭐가 달라요? 영감(靈感)은 영적인 감정이 풍부하다는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경험이 많기 때문 에 아이들 장난 판이든가 야단하는 데 가 가지고, 가만히 옛날에 지낸 것을 놓고 나는 이랬을 때 이랬는데, 너는 나보다 낫다.이렇게 손자 라든가 아들딸을 평가해 가지고 후계자, 대신자와 상속자를 찾고 있다


104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는 거예요. 말 안 하지만 뭘 하는지 다 듣고 있어 가지고 후계자, 상속자를 선정한다는 거예요.

 

낚시도 분석하고 연구를 해야

 

그래,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세월만 보내는 것이 아니에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바다에 가서 의자에 앉아 가지고 달리는 새먼(salmon; 연어)을 잡겠다고 해요. 안 먹는 에기(餌木, egy)를 가지고, 아침에는 물었는데 저녁에는 왜 안 무나?하는 거예 요. 그렇다면 그 땅에서 살고 있는, 그 지방에서 먹는 미끼가 달랐다 이거예요. 작년에 왔던 고기와 달랐다는 거지.

다른 것이 뭐냐? 성격이 어떠냐? 낚시를 물을 때에 어땠는지, 그것을 분석하는 거예요. 작년에 잡은 큰 실버 새먼(silver salmon)은 이 렇게 물었는데 이번에 실버 새먼은 얼마나 요동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것 느꼈어?「예.」딱 킹 새먼 같아요. 달라요. 그러니까 먹던 것, 자기 가 주로 살던 곳이, 옛날 작년이면 작년에 산 곳이 다르니, 다른 곳에 서 살다가 왔으니 먹는 것도 달라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 하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해서 어드런가 보자.해서 안 되게 되면 밤이 되더라도, 밤을 새우면서도 하는 거예요. 또다시 그런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까 끝장을 보려니까 열심히 해야지요. 안 그래요? 달라요.

어제는 내가 아마 몇백 번을 던졌을 거예요. 선생님이 던지면 앉아서 던져도 멀리 가요.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고 싶은데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요.

이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치면(던지면) 안 돼요. 물팔매를 하더라도 저었다가 해 가지고 싹 해 가지고 샥 던져야 된다구요. 이런 운동을 하다가 갈 수 있는 힘을 보탰다가 방향을 대해 모든 힘을 꼬리


105

 

 

를 달아 가지고 던지니 멀리 가는 거예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요. 어디 던진다 하면 얼마 틀렸구만.해 가지고, 고기 또 할 때는 여기서 부터 내려가서 저 산 다섯 번 여기 가면 내가 던진다.하게 되면 말이 에요, 여기서 던졌으면 여기서 이렇게 안 가요. 두 번 세 번 네 번 다 섯 번, 다섯 번도 거꾸로 해서 다섯 번에서 네 번 세 번 두 번 한 번 이렇게 해 가지고 안 걸리면 그 사이에 하나 둘 셋 넷, 올라갈 때는 또 하나 둘 달리 잡아야 된다구요.

언제나 고기가 돌아만 안 다녀요. 안 그래요? 배고파야 물어 대지, 가만 물 바닥에 있던 녀석이 언제 찾아다니겠나? 자기 앞으로 가까이 와야 물지. 그렇기 때문에 멀리 해 가지고 안 물면 중간쯤, 한 70미터 나갔으면 한 40미터나 50미터 같이 쳐 보는 거예요. 그렇게 판을 전 부 다 테스트하게 되니 고기가 있으면 물게 돼요. 그렇게 두 번 세 번 안 물면 고기가 없어요. 물지 않는 환경인데, 그럴 때에는 보따리 싸 가지고 이사 가야 돼요.

여러분은 돌아가게 되면 선생님같이 연구하라구요. 선생님은 말씀을 이렇게 하는데 그거 사실인가?한번 감정해 보라는 거예요. 연구 재료 로 해 보라는 거예요. 발전해요. 영감이 빨라지지. 하나님이 영감 왕이 지요? 자!

 

선생님 사상은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는 사상

 

『……우리가 찾아야 할 조국이라는 것은 오늘 이 땅 위에 있는 그런 어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나라와는 본질적 으로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차원이 다른 그 나라를 이어받으 려면 그럴 수 있는 사상적인 주체성을 가진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 러나 그 주체적인 사상은 절대적인 창조주의 사상과 일치되는 사상이 어야 될 것입니다. 절대자가 원하는 나라가 있으려면, 그 나라의 주권


106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을 중심삼고 그 나라 국민이 일치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평하려고 해도 선생님의 이 사상이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고 해요. 그 심정을 모르고 초등학생이 되어 가지고, 동네를 구하겠다는 그런 아기들 마음을 가지고 아이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 는 그런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어?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지. 하나님을 해방해 주었나, 안 했나?「해 주었습니다.」그것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영계 개문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여러분 모르는 사람은 새빨간 거짓말인 것 같지. 그 모르는 녀석이 새빨간 빨갱이예요. 영계를 부정 하고 몽상적인 꿈의 이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지 못하는 것은 유물론자들이에요. 벌레만도 못해요.

보라구요. 매미 같은 것은 해가 아침에 나게 되면 맴맴!해요,  쓰르륵 쓰르륵!하는 것보다. 한국에 가면 매미 우는 것이 그래요. 날이 맑을 경우 울 때에는 서양세계에 가서 그런 매미의 소리를 들을 수 없 어요. 그놈이 또 매미 중에 제일 커요. 쓰르륵 쓰르륵!하는 것은 조 그만 놈인데 말이에요. 절반도 안 돼요.

이놈은 자꾸 보게 되면 집에다 기르고 싶어요. 집에다 그것을 잡아 다가 울라고 그래도 절대 안 울더라구요. 햇빛에 갖다 놓아도 안 울고, 그림자 아래서도 안 울어요. 기후가 맞지를 않아요, 기후가. 아침 기후, 해 날 수 있는 기후인지 알고 벌써 안 맞으면 안 울어요. 암만 좋은 것을 갖다 먹이더라도 안 울어요.

그러니까 그런 자연 가운데서 해 놓아야 좋아하는 거예요. 또 그리고 이놈들이 얼마나 영리한지 말이에요, 무성한 소나무 같은 데, 소나 무 가지 깊은 데 들어가 울지를 않아요. 드러나는 데서 울어요, 활엽 수! 침엽수 나무에서는 절대 안 해요, 활엽수에서 울지. 활엽수는 바람 만 조금 불어도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거예요. 침엽수는 꽉 짜여


107

 

 

있는 거예요, 바람 안 타려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환경 여건이 맞아야만 울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환경을 맞추어야지, 졸고 자기 생각을 해 가지고 환경에 반대하면 안 돼요. 하늘이 창조하는 데는 환경을 창조해 가지고 그 가 운데 절대적인 주체 대상이 화합해 사랑의 맛이 나게 되어 있고, 사랑 의 꽃이 피게 되어 있어요. 그래, 나비와 벌들이 날아드는 것은 천사세 계의 본궁에서부터 날아오는 천사와 같이 하늘이 움직여서 돕는다는 거예요. 맛만 있으면 매해 온다는 거예요. 봄 절기가 되어 가지고 그 기준만 되면….

내가 코디악 여기에서 치니아크로 가는 길이 옛날에는 먼지가 나 가지고 눈을 감고 코를 하나는 이렇게 했다가 이래야 돼요. 여기 귀를 보게 된다면, 몇 번 갔다 오면 귀지를 파야 된다구요. 그런데 이번에 아스팔트를 해 놓으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옛날에 눈을 감던 세 계가 지금 눈을 떠 가지고 벌레가 붙은 것을 보더라도 지장이 없는데, 옛날에는 그것을 볼 게 뭐야? 자동차 셋만 늴리리 가게 된다면, 우리 차가 바로 따라가지 않고 1백 미터에서 2백 미터로 늘어져야 되고, 2 백 미터에서 3백 미터로 늘어져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해요? 숨쉬기도 힘들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차 문도 꽉 닫고 다녔어요. 여러분, 차 문을 꽉 닫고 공기가 안 통하게 되면 질식해 죽어요. 언제든지 문 열어 놓아야지. 그 런 것 알아요? 전부 탄소를 뿜었으니 말이에요, 산소가 없으니 기절하 는 거예요. 그러니 문 닫고 잤지만 문을 열고 나오기가 힘들다는 거예 요. 좋은 차는 그래요. 좋은 차에다 공기 펌프로 해서 쏵 뿌리면 쏵쏵 안 해요. 한번 쏵 나가게 되면 쏵쏵 들어오지를 않아요. 두 번 하면 전 부 쏵 하고 쏵 하고 쏵쏵 그치게 되면 안 된다는 거지. 신진대사를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108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훈독회를 통해 말씀을 완전한 것으로 남기고 가야

 

훈독사예요, 훈독 걸이에요, 훈독 아줌마예요, 훈독 엄마예요, 훈독 아버지예요? 여자니까 어머니라고 해야지요? 청평에 있는 훈모니까, 여자라면 훈독모! 훈독모는 누가 되느냐? 어머니가 훈독모인데 제2의 훈독모가 되었다고 어머니가 미워하면 안 되지. 그런 어머니, 훈독모 하는 사람 1천만을 기르겠다고 재미를 붙여 가지고 어머니가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한 시간 만에 이렇게 비우고 가니까 어떻게 하겠나? 그래서 녹음기 대고 들으라고 하는데, 듣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 예요. 자!

『……통일교인들은 맨발로 나서서 조국을 창건해야 합니다. 먹고 남은 것을 가지고 이 나라를 살릴 수 있겠는가? 언제 먹고, 입고, 타고 다니는 데에 정신을 쓸 수 있겠는가? 맨발로 맨손으로 개척해 나가자, 이러한 일을 하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3장 끝났습니다.」

끝났으면 나보고 왜 물어봐? 3장 끝났으면 자기가 끝내려고 그렇게 물어보나? (웃음) 3장이 끝났으면 4장을 하고, 4장을 하다가 선생님 이 그만두라면 그만두지, 3장 끝났습니다.하는 것은 내가 이제 힘드 니까 그만두소.그 말 아니야? 마지막 날인데 훈독회 할 수 있는 내가 충고의 말도 해 주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충고의 말을 해 주고 싶어도 더 이상 좋은 말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안 나와요. 주머니에 있는 이 마만큼, 조금만 맛만 봤으면서도 그것을 먹고 다 좋아할 수 있는 사람 은 종새끼밖에 안 되지, 하나님의 아들딸 될 사람은 없다 생각하는 거 예요.

내가 이 말을 들을 때에 재미가 있어야 돼요. 천년 전에 먹던 음식 맛과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의 그 내용의 말씀이라면, 천년 전 에 했던 것을 영계에 가서 천년 후에도 이 말씀을 다시 훈독하는 여기


109

 

 

에 와 앉아 가지고 옛날같이 좋아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 억천만세의 하나님까지도 이 말씀을 품고 이 말씀과 더불어 말씀을 세우면서 살아 야 된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몇 시간 좋아하겠나 이거예요. 한마디만 틀려도 내 귀에 달라져요. 토가 하나 틀려도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함부로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지금 훈독회 참석하던 이상의 자리에서 얘기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조금만 다르면 그것을 시정 해 나가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내가 이제 갈 날이 멀지 않아요. 완전한 것을 남기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완전하더라도 거기에 수를 놓고 무늬를 다 지어 가지고…. 선생님이, 이 늙은 할아버지가 언제 거꾸러질지 몰라요. 그러지 않아도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하겠다는 것이, 여기서 다시 이런 대회를 할 수 있다 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늙은 사람은 몰라요.

하나님이, 나보다 나이 몇천 배 더 많은 하나님이 그러기를 원하니 나는 이의가 없어요. 변명이 없어요. 참고할 여지가 없는 거예요. 그것 은 그대로 실천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실천해 보고 좋았느냐 나빴느냐 평가해야 돼요. 실천하기 전에 왜 그러노? 우리 고생만 시키 기 위한 것이다.그런 사람은 앞길이 막힙니다. 앞길이 막혀요.

 

천년만년 훈시할 있는 표어로 탑을 세워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00곳 이상 순회하는데, 여러분은 100곳 이상 훈독회라도 하고, 부락 부락을 찾아다니면서 이 말씀을 전하고, 천주평화연합을 선전해야 돼요. 베링해협, 하나님의 조국 땅에 악한 사람이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사탄이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발을 못 들여놓는 것 아니에요? 사실이에 요?


110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미국 땅이든 북극이든 남극이든 코디악이든…. 여기 배로(Barrow) 라는 데에 탑을 세웠나? 효율이!「예.」4월 달까지 끝내라고 그랬는데 몇 월 달이야?「지금 그곳 시장하고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양창 식)」시장하고 의논할 게 뭐야? 트럭으로 사 가지고 싸움을 하기 전에 갖다 비석을 박고 세우고 그래야 된다구. 시장과 의논해 가지고 도움 받겠다고? 그건 도적놈들이야. 똥칠하려고 그래.「퍼미션(permission; 허가) 관계 때문에요.」퍼미션은?

그게 나쁠 게 뭐야? 만민이 이곳을 찾을 텐데, 하나님과 이 조국을, 이 미국 조국을 더 사랑할 수 있게끔 관광객을 유치하게 되면 미국은 흥한다.푯말에 그런 글자만 적어 놓으면 누가 반대하겠나? 천년만년 갈 수 있는 탑을 만들었으면 천년만년 훈시할 표어, 선생님이 죽어 가 지고 백년 후에도 지금의 몇백 배 훌륭한 선생님으로 나타나는 거예 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어요? 그가 친히 와 가지고 친히 표석을 묻어 놓고, 거기를 파 가지고 3국이 연합 해서 거룩한 성지 표시의 탑을 세우라고 했는데, 돈은 내가 주겠다는 데…. 4월 달까지 하라고 했으면 가서 푯말이라도 박았어야 돼. 몇 달 이야, 지금? 4월 달까지 끝내라고 그랬지? 효율이!「예, 그러셨습니 다.」몇 달이야?

선생님은 말한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내가 했으면 벌써 즉각 했어요. 비석이라도 셋이 박아 놓고 소생적입니다, 처음입니다.다음에 뭘 하고 뭘 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바라던 기념탑을 북극에 세웠는데, 그것을 놀라운 황금덩어리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해 놓으면, 그 것 구경 삼아서라도 올 것 아니에요? 은진미륵같이. 미륵 가운데 제일 키가 큰 것이 은진미륵이에요. 다들 가 보지 않아요? 가 봤나? 선생님 은 수년 전에 가 봤어요.

언제나 시간이 있지 않아요.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


111

 

 

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후회도 안 해요. 선생님이 이미 정한 공적인 입장에서 공적으로 가다가 가야 할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무엇을 더 살 겠다고 생각 안 해요. 내가 베링해협에 굴을 뚫을 것이고, 철교를, 다 리를 놓는 공사를 할 거라구요. 용접도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 예요. 용접이야 내가 할 줄도 알지, 공과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안 하게 된다면 그러다가 내가 거기서 그 기념탑과 더불어 간다고 이름이 나빠질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멋대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같이 생각하면 이 사람들 가지고도 뭐 순식간에 해 버릴 수 있어요, 자기 나라에 가서. 내가 3년 후에는 대통령을 만들어 가지고 이런 영향을 줄 수 있는 특권을 주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8개 주의 대통령들 꼭대 기에 있어서 이런 명령을 할 텐데, 이런 대회를 100곳 해 보라구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 인사를 하러 찾아올 거예요.

병이 났다면, 병이 나서 감기라도 걸려 가지고 중간에 입원했다면, 끝나기 전에 입원했다면 그 나라의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중요한 사 람이 방문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방문할 것입니다.」그것을 생각하 라구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하고 먹고 좋아하기만 하다가 날라리 패가 되어 쓰레기만 남기고 갈래?

선생님이 병이 났다면 어떻게 하겠나? 미국에서 출발하고, 일본에서 출발하고, 한국에서 출발해서 대통령들이 방문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 겠나? 돌아갔다면? 그 나라 대통령이 뭐라고 하겠나? 우리 백성도 문 총재의 사상을 받아 가지고 선두에 달리는 천하의 중심 국가가 될 것이 고, 천하를 지도할 수 있는 후계자가 될 것이다! 그런 훈시를 할 것 아 니냐 이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그게.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이거 예요. 알겠나?「예.」

이 못된 자식들! 뻔뻔스러운 백인들 얼굴을 해 가지고 내 앞에 황인종이 우리를 교육할 수 없는데….천만에!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내


112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가 어렸을 적부터 벌써 생각한 거예요.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고 배를 하겠다고 하면

 

자! 3장 끝났나?「예.」그다음에 4장이야?「4장입니다.」4장은 제목이  다르겠구만.  뭐야?「4장은 성약인의  길입니다.」달라지지도 않았 네. 그 성약인의 길1절, 2절, 3절까지 하면 대개 내용을 알 텐데, 읽 어 봐.

『……그곳에서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를 발표했습니다. 애원주의인 동시에…』

이번에 무슨 주의는 언제? 9월 3일이야, 9월 2일이야?「2일입니 다.」뭐야?「천주평화왕국 안착 시작인지 출발인지….」출발  해도 되 고 안착도 괜찮아.「안착 출발이나 안착 시작이나….」시작이나 출발 이나 마찬가지지.「그래도 하나를 정해 주셔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습니까?」그렇게 둘 다 해도 괜찮지 뭐. 안착 괄호하고….

여기도 소생이에요. 장성 미국 국회와 유엔이 움직이면 세계는 다 끝날 거예요. 아벨유엔, 천주평화왕권연합을 만들어 땅에 더럽혔던 이 세계를 청산 짓기 위해 베링해협에 선생님이 도끼를 쥐고 개간하는 거 예요. 아담이 도끼를 쥐고 삽을 쥐고 개간하는 거예요. 아담주의 세계 가 될 때 몇십년, 몇천년 걸리는 거예요. 몇천년 걸릴 일이라도 몇백년 이내, 몇백년 아니라 몇십년 이내에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살아 있는 통일교회 무리는 그런 결심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되는 일이 있다, 없다?「없다!」없어요.

무책임한 패들은 없다고 생각 안 하지만, 그런 녀석은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있다!여러분은? 있다예요,  없다예요? 물어보잖아요? 있

다 하는 녀석은 없어져야 돼요. 여러분 앞에 선두에 서 가지고 이 일을 단행하기 위해서 벌써 수십년 동안 정성들여 와서 한일터널을 부르짖


113

 

 

던 것이 20년 넘었어요. 일본이 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그것을 못 했어요. 여러분의 피 살을 팔아서라도 해야 돼요, 어머니 나라! 알겠나, 유정옥?「예.」

금년에 5천만 달러를 시코르스키에 투자하는 것이 비축자금을 쓸거야, 자기들이 이것을 물어낼 거야?「일본에서 만들겠습니다.」그 전 에도 다 해 버려.「예.」나 같으면 10월 달 중심삼고, 10월 전에도 추 가해서 10월 14일을 넘기지 않고 이 이상 해야 되겠다 이거야.

이번에 다 오겠구만.「40명 옵니다.」40명 올 때 그런 청산한 배포를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오라고 명령을 한마디해 보시지. 선생님 명 령이라고 하지 말고, 자기 명령.「일단 지시했습니다.」지시했으면 해 야 될 것 아니야? 되어야 될 것 아니야? 지시를 얼마나 반복했어? 지 금 3억 달러를 예치해 놓을 돈으로 생각하고, 30억 달러 이상 준비 못 하겠으니 3억 달러를 턱걸이 해 놓은 거야. 그런 돈들도 자기 비축 자금, 자기들 빚도 물어주기 위해서 내가 급할 때는 그걸 물고 그렇게 나오지 않았어? 세계적인 대단체를 움직이는데, 새빨간 손바닥 가지고, 안팎이 없어 가지고 어떻게 돼?

그렇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땅을 사고 빌딩을 사는 거예요. 땅 값은 올라가요. 빌딩도 잘된 중앙 도심을 중심삼고 나라 이름을 걸고 사야 된다구요. 미국도 땅을 많이 사 놓고 이랬는데, 자기들이 다 팔아먹고 다 그러지 않았어? 한국도 그래요. 가 보면 내가 얼마나 기분이 나쁜 지 몰라요. 자기들에게 맡겨 가지고, 불려야 할 텐데 팔아먹어 가지고 다 날려 버렸어요. 그래서 나라가 망했어요.

자, 그런 것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고, 잊어버린 몇 배의 일을 내가 하겠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못 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 배 할 것을 3배 할 것이다 이거예요. 30년 걸린다는 것도 돈만 있으면 3년 이내에 내가 감독을 하면서 해치울 거라구요.

선생님이 언제까지 살겠어요?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나는.


114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영계에 가 봤자 아들딸을 믿고 땅 위에서 대신 연락병으로 쓰고 싶지 않아요. 내가 가면 깨끗이 책임 다할 것인데. 그러니 바빠요. 엄청난 짐을 지고 가고 있는 거예요. 저 고개를 어떻게 넘겠느냐? 마지막 고 개냐, 또다시 히말라야 산맥에 굴을 뚫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 을 시켜서 정성들일 수 있는 교회당과 같은, 천국 연장한 그 산맥을 만드느냐?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말씀은 컨셉이 아니고 실제

 

에베레스트 산정에 엘리베이터를 놓고 굴을 뚫어 가지고 쏵 해 가지고 8천8백 미터는 1단계, 2단계 하게 되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어 요. 그것은 문제도 없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 지하 반석에 몇만 명이 모일 수 있는 집회 장소에 현대식 이상으로 장식하고 호화찬란한 전기 시설도 다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는데, 무엇을 못 해요? 거기에 한 번 왔다 간 사람은 통일교회를 몰라보면 안 된다는 거지. 이거 현실문제와 사실문제인데 컨셉이 아니에요.

알겠나, 서양 사람들? *서양 식구들, 아버님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히말라야 산정에 유명한 장소를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언제 든지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 심)

그래, 거기에 구멍을 뚫고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베링해협도 히말라야 산맥처럼 태평양에 110미터 이상 되는 집을 지어야 되 겠다 이거예요. 내가 살아 있으면 말이에요. 그런 생각까지 했어요. 그 러면 영계에 가서 하나님이 야, 네가 산이니 비밀 바다니 높은 것을 전부 다 처리하고 와서 잘했다.  나보다 낫다.고 할 것밖에 없잖아요? 하나님이 못 했으니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멀어요? 자!


115

 

 

『……그렇게 되면 이 지구성에는 사탄의 소유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은 자동 추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었던 그 땅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거예요. 비석 위에 사탄 역사시대의 너저분한 종교 짜박지, 무슨 기념탑이고 후!하나님 앞에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자!

『……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 줌으로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 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합니다.』

천부주의시대, 9월 1일이에요. 9월이 제일 나쁜 달 아니에요? 자!

『……②천부주의로 부모권왕권으로 넘어가

천부주의를 이루는 데는 무엇을 갖고 이루느냐 할 때 가정입니다.』왕국으로 다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 지금 이번에 뭐라고?「천주평화 왕국 안착 출발!」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그것을 이룬다는 거예요. 말 하고 보류가 아니에요. 이루어요, 이루어. 끝장난다는 거지. 안 그래 요? 9월 2일이 이 구 십팔(2×9=18)이에요. 두 번째 합하면 18수예

요. 사탄의 소생장성, 구약시대신약시대 완결, 그런 말이 되는 거

라구요. 자!

『하나님이 이 뜻을 이룰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가…』이번에 돌아가면 훈독회를 전부 다 언제든지 하라구요. 잊지 말라는

거예요. 자!

『사탄세계나 민주세계의 제일 문제가 되는 게 가정파탄입니다.』그거 몇 페이지야, 몇 페이지?「1,507페이지입니다.」1,507페이지!

기록해 가지고 참고하라구요. 자!

『공산세계는 가정이라는 것을 인정 안 합니다. 가정은 착취 기반의 터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돼 있습니다.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가정 형성의 모든 것이


116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기울어졌습니다. 사회 기반이요, 국가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지금까지 흐트러져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 리 가정 기반을 중심삼으면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는 자연히 흡수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가정절대주의시대입니다. 가정을 빼면 천부주의라는 말은…』축복해야 돼요, 축복. 이번에 대회 할 때 100곳씩 하게 되면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 놓고 4년 이내에 전부 다 삼일식을 해 놓아야 돼요, 삼일식. 그래야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탕감봉 하고 그다음에 무슨 식? 삼일식! 그래야 혈통을 끊고 새로운 차원으로 날아가는 거예 요. 그게 공상가들이 무슨 공상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오늘 말하는 것 이 컨셉이 아니에요.

*이건 실제, 구체적인 실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엇인지?「예.」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자체가 거부당해요. 존재의 근원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자!

 

절대가정-유일가정-불변가정-영원가정이 되어야

 

『……천부주의는 가정을 중심삼은 왕권을 회복시켜 연결시킴으로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왕권복귀를 해야 돼요. 그래요? 맹세문이 복귀된 자리에서 하는 말이에요, 이게. 선생님이 한 일을 대신해서 기록한 거라구요. 함 부로 되어 있지를 않아요. 자!

『천주적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

절대가정유일가정불변가정영원가정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고 바람둥이들이 살 수 있는 그런 아들딸, 동네가 있을 수 없어요. 동네는 그런 사람을 앞으로 여자들이 나서 가지고 껍데기


117

 

 

를 벗겨 처리해 버려요. 역사적으로 여자들을 고생시켰는데 여자들이 그 일을 해야 돼요.

여자를 복권해 주기 위해서, 권한을 찾아 주기 위해서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영원한 권한을 회복해 주기 위해서 내가 그 렇게 고생을 한 거예요. 여자들은 기를 써 가지고 자기의 소유물을 갖고 도적놈의 여편네가 되고 산적패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잡혀가기 전에 궁전에서 살던, 모시던 시녀들이라든가 궁녀들이 되어야 되는 거 지. 자!

『아담적 통일가정, 종족적 아담의 통일가정, 그겁니다. 아담의 종족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민족적 아담의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하여 이 것이 쭉 연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적 가정 기반을 통해 서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함부로 살게 안 되어 있어요. 천부주의니 팔정식을 함부로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원리 규율에 맞추어 가지고 다 얘기했기 때문에, 망 하는 세상이 되는 날, 저 말씀의 심판을 받아야 할 영계의 문이 막히 게 되어 있어요. 자, 그 절 끝내자. 다 나왔다구, 대개.

『천부주의를 선포함으로 앞으로 통일왕권주의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왕권주의시대로 연결시켰다구요. 그렇지요? 마지막이에요. 그러니 이번 대회 백 곳 대회라는 것은 여러분도 해야 되는 거예요. 소학교 4 학년 학생이나 여자나 훈독회 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은 자기 그룹 에서 훈독회를 전세계적으로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나, 다들?

국가대표가 왔으니 선생님이 지금 훈시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아이들까지도, 선생님이 백 곳 이상 했으니 자기 나라는 어렵더라도 백 곳 이상, 남자든 여자든, 자기 집에 가든지 어디에 가든지 백 곳을 채워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문중을 찾아다니면서 백 곳을


118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하게 되면, 소년들이 그 문중을 사랑하고 씨족적,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의 조상들이, 자기 선배들이 못 했으니 아기들이라도 해야지.

소년청년장년노년시대까지 해방둥이로 천국에 직행해야 할 책임이, 죽기 전에 해야 할 이 시대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다! 알겠나?

「예.」훈시, 지시하는 거예요. 기록하라구요. 자!

『……이제 모든 사망세계의 고개를 넘는 분수령을 지났으므로 하늘권에 접할 수 있는 이 시대를 기해서 통일가의 모든 씨족들이 연결되 는 그 기반을 통해서 영계가 평면도상에서 교류할 수 있고 교체할 수 있는 섭리사를 가지게 될 때, 전권적으로 영계를 중심삼은 신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니 흥진군은 더더욱 이 시대에 있어서 하늘의 법도를 세우고 지상의 법도를 세우는 데, 선군선녀들과 120개 국가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군왕과 충신들을 몰아 하 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늘이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 옵나이다! 아멘!』

「아멘!」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천부주의의 왕권 확정시대, 정착시대예요. 정착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믿지 못하는 녀석들은 손 해가 클 거예요.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후손들 대에, 20년, 40년, 60년 이후에 여러분의 모습이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말 과 일치되지 못했다면 그 한의 구렁텅이를 누가 메워 줄 것이냐? 여러 분의 나라와 여러분 족속이 거기에 희미해 가지고 어두움의 세계에 말려 들어갈 수 있는 위험 단계를 피할 수 없어요. 후손들이 심판해요. 자, 그러면 누가 기도 잠깐 하라구. 간단히 하라구.「예.」(유정옥 회 장 기도) 박수! (박수) (경배)

자, 오늘 돌아갈 사람들은 없나?「예. 내일 아침에 아버님이 떠나시고….」나는 내일 모레 갈 터인데. (웃음) 모레 가도 되는데.「오늘 가 는 사람 가요?」「비행기가 없습니다.」비행기가 있지. 약속을 못 해서


119

 

 

그렇지.

나는 오늘로 다 끝난다고 생각했지. 아침에 밥 먹고 다른 일을 하려고 그랬는데. 오늘 바다에, 강에 안 나갈지 몰라요. 여기 돌아다니고, 옛날에 가 보던 데 저기 섬나라를 돌아보고 그러려고 한다구요. 산에 한번 올라갔었나?「다들 올라갔는데 안개가 끼어 가지고 안 보였습니 다.」오늘 한번 다 끝나고 산에 올라갔다가 갈 사람은 가고 그래도 될 거라구요. 다 비행기도 없지 않아 있을 텐데.「예.」정 그렇다면 선생님이 내일 떠날 비행기도 와 있을 텐데. 약속한 시간들이 있다면 그것 도 내서 대회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줄지도 모를 텐데, 마음대로 하라구. 알겠나?「예.」

어제 고기 못 잡았는데 오늘은 더 못 잡으면 어떻게 할 테야?「오늘 하루 종일 잡겠습니다.」나는 구경이나 하고 전화로써 연락해 가지고 보고나 듣고, 나는 못 잡고 가라.하는데, 못 잡으면 어떻게 해요? 진 짜 그렇게 되면. 야, 어제 그렇게…. 내가 기록을 깼어요. 있는 힘을 다해서 했기 때문에 어깨가, 선생님이 25년 동안 매일 했어도 어깨가 이렇지 않았는데 하루 동안 해 가지고 어깨가 무거워졌어요.

자, 그러면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잘 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나눠지겠다구요. 알겠나? 밥 먹고, 누구 만날 생각 하지 말 고. 선생님은 오늘 할 일이 많아요. 자! (박수) *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보고와 화동회)

일주일 동안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지내면서 모든 환경도 여의치 않고 또 여러분 모인 사람들이 각 나라, 여러 가지 문화의 배경, 삶의 생 활의 터전, 국가가 지향하는 방향, 가지가지지만 여기에 와서는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의 큰 주류 일을 중심삼고 그 뿌리와 목적과 방 향, 원인과 결과와 방향 일치를 모색할 수 있는 이 수련소가 됐으면 바라던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 그런 얘기를 죽 하려면 긴데 간단 히 얘기할 거예요.

 

원인과 결과, 방향 일치적인 주류 가치관이 있어야

 

아담가정 완성자는 이 세계의 문화의 전반적인 문제를 수습해 가지고 그 위에 있어야 할 문화적 출발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문화의 기본 이다, 조상이다 이거예요. 이런 관을 신앙세계의 사상이라든가 철학적인 면에 결론짓는 그런 기반을 누가 하지 않으면 어느 나라가 그 대신 해서 아담가정 확대한 세계 하늘땅도 그럴 수 있는 원인과 결과, 방향


2005년 9월 7일(水), 노스 가든.

* 이 말씀은 오후 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1

 

 

일치적인 주류 사상, 주류 종교면 종교, 주류의 가치관이면 가치관이 있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으로서 언제든지 생각하던 내용이 에요.

독일의 유명한 것이 기술이에요. 독일 민족이 참고 어려운 환경을 개척한 거예요. 학문적인 출발은 영국이 했지만 장사해 먹는 것은 독 일 사람이라구요. 기술면에서는 산업부흥을 중심삼고 영국에서부터 시 작해 가지고 독일에 와서 열매를 맺혔다구요.

불란서라든가 그다음에 이태리는 근본 사상 기준이 서 있지 않아요. 독일은 기술면에서 세계 대표이고 불란서 같은 나라가 예술 문화면에 서 선도적인 입장이 되지만 그 선도적인 면에서 지키기 위해서 자기 국가와 생명을 걸고 지킬 수 있는 사상적 기저가 없어요. 그걸 잘 알 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한때 자기들이 주장해서 흘러가 버 린다 이거예요.

이태리도 그래요. 자기들의 생활 관습을 중심삼고 오랜 역사시대를 지낸 거예요. 이태리는 법이에요. 법을 중심삼고 나오던 그 사상이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내 온 거예요. 그 사상적 법이 지금까지 자유세계 민주세계의 주류와 같은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가 문제 되어 있어요. 그들도 근본의 원인적 세계와 결과의 세계를 일치 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몰라요.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더라도 제일 기준, 원인이 똑발라야 되고 그다음에 결과가 원인과 일치되어야 되고, 그 가는 길이 원인과 결 과라는 것은 처음서부터 끝까지 하나인데 구라파 제국들이 문화적 모 든 것을 상속 받아 나오면서 방향이 전부 다 달라요. 자기가 어느 기 반을 닦았으면 그 기반 중심삼고 자기 민족성을 중심삼고 구라파에서 특유한 자리를 잡기 위한 경쟁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전반적인 문화적인 면이라든가 사상적인 면이라든가 종교적인 면에 있어서 뿌리와 주변에 된 사실, 역사에 남아서 원인이 되고


122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동기가 되어 가지고 역사의 공적을 남긴 무슨 일이라도 주장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반드시 큰 주류의 원인과 목적과 방향에 일치 안 되 면 한때 방긋했다가 지는 거예요.

 

지구성의 주인 있는 평화의 개념이 없어

 

우주를 보게 되면 항성이 있고 유성이 있는데 이것이 유성과 같아서 흘러가서 중심이 되지 못해요, 아무리 했댔자. 자기의 전성기가 있었지 만 가라앉는 거예요. 그러나 본래 우주의 근본을 중심삼고 보면 지구 성이 움직이는 것이 변하지 않고 가는 방향이 변하지 않고 거기에 살 수 있는 사람들도 지구가 필요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니면 한때 나타나 서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 지구성의 주인 될 수 있는 문화 배경이라든가 사상 배경이라든가 종교 배경이라든가 주변의 상대적인 것이라든가 과학의 기계 문명이라든가 이것을 전부 다 한 테두리로 해서 로마를 넘고 미국을 넘어 가지고 하나의 형태에 자리잡을 수 있는 ―이것은 투쟁적이에요. 로마니 미국이니 투쟁개념을 떠날 수 없어요.― 평화의 개념이 없다구 요. 그러니 이것은 지나가는 하나의 손님이지 주인 못 된다고 보는 거 예요.

로마도 세계를 위한 로마가 못 됐고, 기독교는 로마에서 반대받았지만 남아져 가지고 로마를 이기겠다고 한 거예요. 여러분이 로마의 카 타콤을 가 보면 알지만 그렇게 4백년 동안 고생하면서 신앙의 전통을, 로마를 이기겠다고 했지만 이겼지만 그 기독교는 어떻게 됐느냐? 로마 이상의 자리, 로마 대신으로 20세기 문명의 집결지로 꽃핀 곳이 미국 인데, 미국은 어떻게 했느냐? 미국을 위했던 거예요.

주류 사상이 뭐냐? 또 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있어서 주류 원인과 결과에 일치될 수 있고 그다음에 천주가 가는 방향에, 일월성


123

 

 

신이 움직이는 방향에 방향을 맞추어 갈 수 있는 그러한 일이 있다면 거기에서 화합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지구가 품고 우주가 품고 역사 시대에서 망하고 흥하면서 길러 왔다는, 보호했다는 그러한 어떠한 우 주의 미지의 힘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런 때가 되면 로마를 넘고, 미국을 넘고, 또 종교를 넘고 과학도 넘어 가지고 주인 된 것은 누구냐? 주인은 이 역사에 남을 수 있는 후 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외의 주인이 못 된 모든 존재물은 다 손님으로 지나간다 보는 거예요, 역사의 총평을 해 보면.

그런 의미에서 아담이 실패했다면 아담이 실패한 것을 자리잡게 하려면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 안 돼요.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 안 돼요. 서양적인 사고방식으로 안 돼요. 자기 자주장 입장에서 나를 본받으라 고 할 수 있는 것, 그 본이 원칙적 하나의 목적세계에 이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문화의 배경이라든가 근원이라든가 출발이라든가 방향을 찾아 가지고 한 방향으로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이미 다 실험한 거예요. 공산주의도 실험하고 민주세계도 실험하고, 구 교도 신교도 실험하고, 수많은 종교도 실험한 거예요. 싸움을 안 하는 곳이 없어요. 싸우는 곳에는 평화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아담 완성 기반, 타락이 없는 세상, 이 모든 것을 종합해야 되는 거예요. 종합하는 데는 확실한 원인과 확실한 결 과를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방향이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어린애도 그렇잖아요? 한국 사람은 젖 먹고 다 이래 가지고 한국 환경에 맞는 음식을 먹지, 특별나게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울타리에 서겠다고 할 수 없어요.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문화는 반드시 보편타당성이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각 나라가 문화의 배경을 남기려고 하는 것은 자기 나라 중심삼고 문화라구요. 세계를 중심삼은 문화를 남기려고 했 다가 다 실패했어요. 공산주의도 실패하고 민주세계도 실패했어요. 다

실패작이에요. 또 실험필 한 거예요.


124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소련만 해도 공산주의자들이 유물사관의 유물론적인 투쟁개념을 중심삼고 만사가, 통일은 투쟁개념에서 시작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희랍 철학을 바탕으로 한 실패의 철학 사상이에요. 종교를 빼 버렸어요. 철 학 사상이 있기 전에 종교가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자기들 나라에서 살면 자기들 나라에 습관 되는 거예요. 노래를 듣더라도 습관에 통할 수 있고 생활에 통할 수 있 는 노래, 문화적 생활도 자기가 통할 수 있는 내에서 경험한 모든 것 이 그 나라에 전개될 때 그 나라를 떠나지 못해요. 어디 갔다가도 그 나라에 찾아오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찾아오는 그 나라가 우주의 근 본과 우주의 목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작은 것 큰 것이 화합해 가지고 평화스러운 가운데 정착할 수 있는 원인적인 원인, 결과적인 결과, 방향적인 방향이 못 된다는 거예요. 원인과 결과와 방향이에요.

미국이 가는 원인이 뭐예요? 종교가 있으면 무슨 종교예요? 종교가 하나 못 됐어요. 수많은 교파예요. 사상적 기준에 있어서는 하나님까지 도 믿지 말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도 믿을 수 있게 되고 사상도 소화해 가지고 어떠한 역사시대에 지나간 세계적인 내용이 있으면 그것을 키 워 가면서 목적지까지 데리고 가서 데리고 간 그 인연의 방향에 속했 던 사람들이 한데 모여야, 그런 내용이 되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오케 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 가운데 엑스(×)가 이래서는 안 되는 거 라구요. 싸움하고 있는 거예요. 싸움 세계에는 평화가 없어요.

 

원인과 목적과 방향이 다른 사상을 가지고는 정착할 없어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기 전 아담의 이상적인 세계, 하늘땅을 중심삼은 평화의 출발기지, 또 출발의 목적 정착기지, 원인과 목적을 중심삼 은 방향성! 방향성이 전부 다 틀렸어요. 독일 사람은 독일 사람의 방 향으로 게르만 민족이 우수하다는 거예요. 영국은 영국 민족의 방향으


125

 

 

로 지구성 오대양 육대주을 중심삼고 해 지는 날이 없다고 한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이민들이 모여 가지고 나라를 만들어서 미국에 오는 사람은 어떤 국가의 네임밸류를 갖고 있더라도 5년만 되면 아메리카 나이즈(Americanize; 미국화)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가서 34년 됐지만 아메리카나이즈 안 되어 가지고 무나이즈(Moonize; 무니화) 만들고 있어요.

레버런 문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평화의 근원과 역사의 근원의 중심에 서는 거예요. 그리고 목적이 어디냐? 인간만을, 한국만을, 아시 아의 성인 현철만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인간의 근본문제와 이상 적 목적을 중심삼고 같이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하나님과 우리가 생 활하게 되면 떨어질 수 없으니 인간과 신이 있다면 신이 평화에 정착 하는 한 집의 출발이 아담가정이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될 때 근본문 제가 해결돼요.

여러분이 아담주의의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아담 이상주의 아담 평화주의, 아담 근본 원인주의, 아담 근본 하나의 평화의 목적 기준, 아 담이 갈 수 있는 어릴 때부터 그 가운데 자라고 그 가운데 가정이 되 고 나라를 이루고 세계가 되어서 그 목적이 틀림없다 할 때 비로소 모 든 것이, 엄마 아빠 아들딸이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3대 원칙을 밝혔어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그래야 구형이 된다구요. 구형 아닌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디서 구형이 출발하자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인간과 더 불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원인 되어 가지고 방향을 거쳐서 결과적 목적 자리까지도 꿰뚫어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잡아채게 된다 면 전체가 끌려가지, 동강나 가지고 원인이 달라지고 목적이 달라지고 방향이 다를 수 있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는 평화의 정착지에 정착할 수 없는 거예요. 총론이 그래요.

그런 선생님이 독일의 공업계를 다 검증했어요. 영국의 문화면을 다


126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검증했어요. 불란서의 문화면…. 2차대전 때 히틀러가 점령할 때 그것을 내버리고 다 도망간 녀석들이에요. 싸움이 일어나면 죽든가 나라가 망하든가 해야 할 텐데 포섭돼 가지고 거기에 꽁지 놀음을 하겠다고 했다는 사실, 그것은 역사에 남지 못해요. 불란서가 인류의 행복의 기 반이 될 수 없고, 목적의 정착지가 될 수 없고, 방향이 될 수 없다구 요. 문화, 문화는 불란서 문화 이상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건 다 지나가요.

 

원인적 해결을 하면 통일교회 이상의 곳이 없어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여러분이 가야 할 것은 원인적 세계의 주인이 될 것이에요, 거기에 상대가 되고 싶어요?「주인이 되고 싶습니다.」상 대가 되면 원인과 결과가 아무런 관계없어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이 에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인 자리에 서야 돼요.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것은 뭐냐? 여러분이 갖지 못한 원인에 있어서 구체적인 세 계관을 제시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백과사전에도 없고, 철학사전에도 없고, 종교사전에도 없고 다 없는 새로운 사상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어디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 일생을 사는 짧은 기간에 이 방대한 내용을 편성해 가지고 이것도 틀렸고 원인도 안 맞고 목적 앞에 누구도 실패예요. 서로 싸우 는 거예요. 노력을 더 해 가지고 앞서게 된다면 또 문제가 되는 거예 요. 그래서 정착할 수 없어요. 싸움해 가지고 이론적 방향이 없어요.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뭐냐? 원수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기독교 는 알았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원수를 사랑한다는 기준이 어디냐? 그것이 나라가 아니에요. 나라에 수많은 사람이 사는데 원수를 사랑하는 녀석도 있고, 대결하는 녀석도 있고, 싸우는 녀석도 있는데, 사랑한다는 것이 뭐냐?


127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권 위에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경계선을 누가 만들었어요? 싸우는 패들이

만들었지. 국경선은 누가 만들었어요? 이긴 녀석이 만든 거예요. 미국이면 미국의 국경선, 2백 해리 같은 것은 마음대로 정했다구요. 이겨 가지고 국경선을 얼마든지 만들어 놓아요. 공산주의가 이겨 가지고 자 기들 동포, 자기들 동지라고 하지? 그것은 노동자 농민 제일주의예요. 학자니 무엇이니 다 침 뱉어 버린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끝이 없어요. 대개 다 아는 것인데, 문제는 원인과 결과에 있어서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미래까지 변하지 않을 하나의 방향성으로 갈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으면 다 때 려 부숴야 돼요. 빨리 청산해야 돼요.

2차대전 이전에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가 싸움판 됐어요. 구라파가 하나됐어요? 그렇지만 2차대전 때 있어서 영국하고 미국하고 불란 서가 하나됐는데 지금 영국하고 미국하고 불란서가 하나되어 있어요? 불란서 때문에 다 갈라졌어요. 세계는 말할 것도 없고 자기 나라나 자 기 아들딸 후손도 합하지 못하게 갈라져 나왔어요. 여기에 무슨 평화 가 있어요?

싸움하지 않고 경쟁하지 않고 서로가 춤추게 되면 같이 춤추고 큰 잔칫상을 놓고 같이 먹고 놀아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평화의 기지가 어디 있느냐? 없어요. 그러니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원 인적 해결을 못 하면 통일교회 이상의 곳이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독일의 기술, 일본의 기술이 자랑할 것이 없어요. 영국의 종교가 자랑할 것이 없어요. 영국 민족이 자랑하는 근원이 뭐 예요? 스칸디나비아로부터 해적기지예요. 해적의 조상이에요. 기독교사상을 받아들여 가지고 해적들이 해 먹던 그 내용에 가까울 수 있는 전 통을 세웠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이 맞는 말을 하는 거예요.


128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통일교인은 하나님과 참사랑에 대해서 확실해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은 한국에 대해서 알고 선생님에 대해서 알고 일본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다음에 독일을 알아야 되고 미국도 알 아야 되고, 그다음에 소련도 알아야 돼요. 이 전부를 알 수 있는 자리 에서 일본 민족이 자리잡을 수 있는 하나의 손바닥 발바닥이 되고, 그 다음에 공산당을 소화해야 되겠고, 기술세계의 평화의 내용을 소화해 야 돼요.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萬の神; 뭇신들), 절대신이 없어요. 잡교문화예요. 통일교회는 절대 유일신을 주장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 사 랑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이런 개념을 주 장한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더냐 이거예요. 사람의 사랑, 태어나서 우리가 사는 사랑 이상 모르지. 우리나라에 살았던 유명한 역사적인 성인도 그렇게 살았고 유명한 정치가도 역사가도 누구도 다 그렇게 살았어요. 하늘 사랑을 알 수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지정의(知情意) 를 가지고 진선미(眞善美)의 가치관적 천지인(天地人)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지와 정과 의에서 정이 있는 근본, 뜻이 있는 근본, 지가 있는 근본이에요. 그다음에 가치관으로 보면 진선미 내용이 합해 가지고 내 적 외적으로 한 몸 이룰 수 있는 참사랑이 앉을 자리가 어디예요?

일본 여자 노래 잘 하는 누구? 어디 갔나? 열 아홉 살 때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만주에 가서 바람나 가지고 다 하다가 지금 쉰 두 살에 들어왔다고 얘기했는데, 자랑스러운 것이 못 돼요. 그 역사를 보면 비 참하고 불쌍하고 외롭고 처량한 거예요.


129

 

 

그러나 이런 사상적 저변과 이상적 목적이라든가 안팎의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영원한 해방과 영원한 평화의 안착지가 어디냐? 여러분은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잘살기를 바라지? 통일사상과 인연 맺지 않 으면 천년만년 그런 사상을 짜낼 나라가 없고 사상적 기반이 없고 그 런 사람이 없는 거예요. 방대한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길러 왔기 때문에 나는 배우지 않고 아는 게 많아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 그다음에 뭐이라고? 하 나님을 중심삼고 천의지지(天意知之)! 하나님의 뜻으로 알게 된다, 하 나님이 주인 자리다 이거예요. 출발의 자리가 틀리고 방향이 틀리게 되면 목적지에 못 가요. 하나님에게 못 가요. 천년만년 하나님을 사랑 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그 목적은 불변하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의 기반에 설 수 있는 사상체계, 가치관이라는 것은 다 깨졌어요. 사상도 깨지고 가치관도 깨졌어요. 이제 남은 것은, 이제부터 실험필 해야 할 것은 통일교회 주의가 남았어요. 세계주의, 천주주의! 이건 천주주의에요. 이 사상을 밟고 올라가서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얘 기,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내가 세 가지 제목 가지고 묻게 되면 답변 못 해서 물러가야 돼요. 근원에 일치 안 되고, 목적이 일치 안 되 고, 방향이 틀려요. 부정당해야 돼요.

내가 이런 말을 왜 하느냐 하면, 후루타도 세우고 사이먼이라는 사람도 세운 거예요. 사이먼도 그렇지. 누구를 믿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 을 믿고 하는 거예요, 영국을 믿고 하는 거예요? 영국 사람이 영국을 믿고 하는 것도 아니라구요. 배경의 모든 것은 사람들이 속이는 것인 데, 설명이 다 있다구요. 설명해 주고 그것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 면 도망가는 거예요.

통일교인은 그렇지 않아요. 원인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해요. 참사랑에 대해서 확실해요. 기연가미연가가 없다구요. 그것은 누가 결론을 지었느냐?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그렇게 하라고 할 수 있는


130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방향이 둘러싸니까 그런 결론을 내린 거예요.

그런 결론을 짓기 위해서 선생님이 스물 네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 었어요. 스물 네 살 때 그런 방대한 내용을 알고 천주교하고 신교가 하나되면 7년 이내면 축복 완료해 가지고 간판 붙은 모든 것을 완성 해서 억만세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지금 몇 년 됐어요? 50년 60년 됐어요. 이제는 청산해 놓고 가야 할 길입니다.

 

레버런 사상을 가지면 레버런 이상 훌륭한 일을 있어

 

여기가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에요. 고기나 살고, 고기도 못된 고기가 살지. 그다음에 곰이나 살고 말이에요. 곰은 잡식해요. 잡식동물이에 요. 사람도 잡식동물이지?「예.」잡식동물인데 힘이 있어요. 지혜가 있 어요. 곰보다 세요. 새끼를 길러 가지고 부려먹을 줄 알아요. 곰은 새 끼를 길러 가지고 부려먹지 못해요. 레버런 문은 곰같이 생겼지만 레 버런 문의 사상을 가지고 하면 레버런 문 10배 이상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됐지.

선생님 이상 노력하면, 참된 길이기 때문에 노력하면, 주저앉지 않고 길을 가게 되면 10년 안 가서 2, 3년이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그 배후가 어떻게 되어 왔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동기를 몰라 가지고, 결과를 몰라 가지고 결론짓고 앉아 가지고 나 영국 사람으로 레버런 문은 한국 사람이니 관계없다.하는 거예요.

관계가 없나? 관계가 가다가 길에서도 만나게 되어 있고, 동기에 들어가서 동기를 찾아보니 죽어서도 만나게 되고, 목적도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 잘못된 동기 시초를 알아 가지고 되돌아가야 할 것이고, 방향이 틀리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나 중에 수직으로서 심보(心棒; 굴대)를 중심삼고 축을 만들어야 되고, 전부 다 돌아와서 맞추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131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있나? 레버런 문이 종교권을 통일했어요. 미국 나라도 그렇고 이제는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하는 것 이 아벨유엔을 만드나, 안 만드나?「만드십니다.」이것이 말만이에요, 선두에서 선생님이 실천하고 있나?「선두에서 실천하십니다.」실천하 는 거예요.

세계 국가들이 환영하든 말든 반대하든 백 곳에서 선생님이 강연할 때 싫다는 녀석들은 세계적으로 따돌림 되는 것을 알아요. 이미 사상 적인 기반으로 보나, 종교적인 기반으로 보나, 학술적인 기반으로 보 나, 예술적인 기반을 보나, 전문적인 운동이라든가 체육 같은 것도 선 생님이 세계 기반을 다 닦았어요. 안 닦은 데가 있나? 다 닦았어요. 이 것을 꿰차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보다 큰 세계적인 주의를 가진 나라, 공산당이 오게 되면 공산당의 목적이 이루어지고, 민주세계도 목적이 이루어지고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틀림없는 길이에요. 이 길을 다 가야 돼요.

그러니 그것을 알고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나온 방향이 틀린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왔다구요. 또 그렇게 말했으니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래서 평화의 자리에 있어서 안팎의 자기 자신을 해방하고, 내 가정을 해방하고, 내 나라를 해방할 수 있는, 천주까지 해방할 수 있는 내 용의 발판이 다 있어요.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국가 완성, 세계완성, 천주완성, 하나님까지 해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해 방을 모르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때 가 가지고는, 영계에 가지고는 해방을 모르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건 선생님의 결정이 아니에요. 본래 그런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되기 때문에 부정 할 길이 없어요. 아이고, 내가 나쁘지 선생님이 나쁘지 않았다.이거 예요. 원인으로 볼 때, 목적으로 볼 때, 방향으로 볼 때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히 세계까지 통할 수 있는 것이 되어 있는 사실을 부


132      아담국의 대신자가 되어 똑똑하게 살라

 

 

정할 수 없는 한 내가 어디 가겠나? 알겠나?「예.」

선생님이 영국의 학술이라든가, 영국의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학교 이상 만들 거라구요. 무엇 갖고? 해적단의 전통을 가진 영국이 되어서 는 안 돼요. 해적단은 힘으로 굴복시켜서 처단해 버린 거예요. 포르투 갈하고 싸웠지? 스페인하고 싸웠지? 불란서하고 싸웠지? 안 싸운 것이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