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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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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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관광 개발계획과 남북통일 교육 강화........................... 9
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65
잘살아 보자................................................................. 101
참부모와 여자 해방.................................................... 132
하나님을 대신한 주인이 되라................................... 165
후천시대의 창건을 위하여 정성을 모으자.............. 213
평화대사와 절대가치관.............................................. 245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6월 1일 새해를 맞이 하여 여섯 번째 맞는 새달이 되옵니다. 5월달까지 지냈던 모든 날들은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는 기간이었고, 6월달을 향하여 이제 새로이 넘어가는 역사적인 이해의 모든 일들이 모든 것을 완성 완비하여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승리의 사랑의 주권세계, 참부모의 중심, 참스승의 중심, 참주인의 중심 되는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땅 위에 있는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 어, 천상의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이상을 이루어 승리의 패권을 땅 위 에 세우시사, 영원 불멸의 승리의 당신의 영광의 나라를 창건할 수 있 는 일단락의 승리의 패권을 봉헌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아버지, 6월달부터 이 7개월 기간을 당신이 보호하는 가운데 일취월 장 섭리에서 완결과 완성의 모든 것을 정비 정리해야 할 일체 통일권 을 당신 앞에 봉헌하여, 승리의 영광의 찬양이 영원히 당신의 사랑의 주권 위에 일상 같이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달, 새날을 맞이해서 영계에 있는 4대 당신의 직계 자녀들과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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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일(火),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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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중심적인 역사를 하는 모든 축복받은 사람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가인세계의 철폐와 더불 어 장자권 시대를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일체가 되시어서, 지상의 중심과 천상의 중심이 되시어 지도할 수 있는 하늘 땅 본향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그 길을 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 앞에 감사하며, 모든 승리의 영광을 당신이 시작하고, 당신이 거두고, 당신이 개척하였으니, 당신의 것으로 영원히 지니시어서 천세 만 세 사랑의 패권의 왕중왕이 되시어서 태평 무궁세계로 전진하게 허락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새달 새날을 맞이해서 같이 경배하는 지상․천상천하 위에 참부모의 직계를 중심삼고 연결된 축복받은 지상의 사람과 천상의 사람이, 천사들과 아담세계권이 전부 화하여 새로운 본연의 궤도를 중심 국가에 연결시킬 수 있는 승리의 영광의 세계로 향하여 전진하는 모든 일체가,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의 주관하에 있어서 영원 불변 당신의 본성적 실체들로서 상대이상을 완성하는 사랑의 절대가치의 기준을 세 우시어서, 만세의 통치의 주인이 되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새달의 새 아침 하늘과 땅 위의 경배하는 모든 전부를 봉헌해 드리오니 기 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간절히 바라보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 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 말 씀> 문난영!「예.」양창식의 그 보고 말씀을 낭독해 주라구. 어 디 갔어? 문난영!「저기 있습니다.」자기가 현지에 갔던 사람들의 대 표니만큼 그 보고 내용을 읽어 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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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다 왔나?「부산에서 왔습니다.」응?「부산입니다.」부산이야, 부살이야? (웃음) 부산스러운 것이 부산 아니야? 언제나 부산이 부산 스럽지? 자, 먼 데서 왔으니만큼 마음을 활짝 열고 담뿍 그 마음 복판 에 심어 갈 수 있는 이 보고가 되고, 훈독회가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또 하늘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이 같이하는 이 자리인 것을 언제나 생 각해야 돼요. 자기들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 양창식의 보고!「예.」어디 있나?「저한테 있습니다. (김효율)」주라구.「안 가져왔습니다.」뭣이?「방에 있습니다. 보고서 말씀이시 죠?」그래.「제가 가져올게요.」서울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서울서 온 사람은 몇 사람 안 되누만.
가자 지방이 어디라고 그랬나?「이스라엘의….」베들레헴이지?「아닙니다. 이스라엘의 남서쪽에 조그맣게 바다에 접한 곳입니다.」거기가 예수님이 태어난 데가 아니야?「거기는 지금은 예루살렘에 가까운 곳 인데 팔레스타인의 자치구역 안에 있습니다.」자치구역 안에 있는데, 예루살렘과 애급이 얼마나 멀다고?「조그마합니다.」조그맣지.「이스 라엘과 애급의 국경지대에 있는 곳?」「그것이 가자입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가깝습니다.」
그러면 훈독회부터 먼저 하자, ≪천성경≫ 중심삼고.「원주 언니, 훈독회! (문난영 회장)」훈독회를 네가 해도 되지.
부산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떼거리가 전부 다 합심해 가지고 온 모양이지? 내려요. 훈독회부터 먼저 하라구.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5장 메시아와 영계 4)선생님과 영계’ 부터 훈독)
『……선생님이 아벨의 입장에서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한번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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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버리면, 그동안 영계가 지상을 이용하던 것을 중단합니다. 영계가 지상을 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영계를 대해서 ‘ 이제부 터 지상을 협조하라. 지상에 굴복하라!’ 하면 될 것 같습니까?』
가인 아벨을 철폐한 날이 며칠이라고?「네 번째 안시일입니다.」
「(5월) 29일입니다.」29일인가, 30일인가?「29일입니다.」29일! 장자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후천시대에 이제 모든 것이 고개를 넘는 거 예요. 해방시대와 석방시대가 있기 때문에. 해방은 사탄세계 환경이 전부 다 한곳으로 가는 것이고, 석방은 핏줄이 달라지는 거예요, 핏줄 이!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가정들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한 지붕 아래에 있을 수 없는 때가 왔어요. 그것을 때려죽이든가 없애 버리든가 그럴 수 없으니 접붙여 주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자체의 순과 가지와 줄거리를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지금 사탄세계의 핏줄이 돼 있던 돌감람나무 가인권이 참감람나무 아벨 앞에 굴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 에, 참감람나무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또 따먹을 뿐만 아니라 이것이 3년, 4년, 12년만 지나게 된다면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그 씨가 참감람나무 씨로서 그냥 심어도 참감람나무 접붙임이 없이 나올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석방․해방시대를 정리했으니만큼, 사탄의 그늘진 세계와 사탄의 핏줄, 사탄의 핏줄과 사탄의 환경, 하나님이 환경 창조를 했는데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 체와 대상, 가인과 아벨뿐이 아니고 그 이상 되던 부모,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를 잃어버린 것을 비로소 해방과 석방을 해서 모든 핏줄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형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이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이렇게 바꿔칠 수 있는 자리, 돌아서 다가 넘어가게 될 때는 할아버지가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손자가 넘어 감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가, 정상에서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로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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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이 4월 28일?「4월 18일입니다.」4월 18일인가? 아니 28일 이지. 28일이야, 28일! 그래서 안시일(安侍日)을 세운 것 아니야?
그래 가지고 5월 5일이 비로소 첫 안시일이에요. 후천시대의 새로운 안시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29일까지 4차가 되는 거예요. 4차 가 되고, 6월달 중심삼아 가지고 6일날은 비로소 안시일이 다섯 번째 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을 넘어가야 돼요. 다섯을 넘어가는 이런 날이기 때문에 6일까지 원래는 전세계에서 들어와 가지고 역사 가 달라지는 거예요, 캘린더가! 신구 역사가 달라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7일을 한계로 해서 돌던 것이 이제는 8일로 지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모든 날까지도, 1, 2, 3, 4, 5, 6, 7, 8, 9, 10을 사탄이 지배했다구요. 무엇을 중심삼고? 핏줄과 연결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은 안착할 수 있는 가정 기틀을 중심삼고. 가정 에서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1, 하나님까지도 사탄에게 들어갔다는 거예요. 2, 아담, 3, 해와, 4, 사위기대, 5, 바른쪽이나 왼쪽이나 없었는데 이것이 왼쪽이 돼 버렸다 는 거예요. 왼쪽이 주관하니 모든 바른쪽은 그 왼쪽 그림자 안에 들어 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사탄의 6수, 사탄 된 것이 할아버 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부부, 아들딸까지 전체가, 이 6수가 사탄세 계로 들어갔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런 것을 한계를 맺기 위해서 상하․좌우․전후인데, 우리는 알기는 상․중․하, 중을 생각해야 돼요. 상과 하가 하나 되려고 해도 하나될 수 없어요. 중이 있어야 돼요. 그걸 모르고 사는 거예요. 상하, 그래서 부자지관계예요. 공자님도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부자지관계의 중앙을 몰랐어요. 중심을 몰랐어요. 부부도 중심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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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도 중심이 있는데, 그 중심이 뭐냐 하면 상․중․하, 핏줄이 중심이에요,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
부부도 핏줄을 맺기 위한 것이 부부라구요. 부부가 무슨 목적이 있느냐? 핏줄을 남기기 위해서 핏줄을 묶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어머니 가 핏줄을 섞어 가지고 이걸 묶는 것이 사랑이라구요. 무슨 사랑? 거 짓 사랑이 아니에요. 참사랑!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참사랑은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져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제일 귀한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사랑은 내 것이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진다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사랑은 상대로 말 미암아 찾아진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천지를 창조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혼자 주인 될 수 없어 요. 아시겠어요? 아무리 남자가 미남자고 천하를 지도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하더라도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상대, 부인이 없어 가지고는 사랑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자기가 아니에요. 부인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하나님 대신, 땅 대신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의 축을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갖게 해 줬느냐? 주인 만들어 준 사람 은 남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여자가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이것이 절대가치예요. 그것은 변하지 않아 요. 변하지를 않아요.
지금 세상에서 말할 때는 학자들이라든가 지식세계에서는 ‘ 가치라는 것은 상대적 가치이지 절대적 가치가 어디 있느냐?’ 하는데, 절대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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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라는 것은 영원히 중심이 하나라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뼈는 주체 되는 그 자체가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반드시 상 대를 통해서 찾아져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여자가 있어야 돼요. 여자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의 주인 자리,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통일된 그 자리에 나갈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왜 태어났 느냐?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태어났는데,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 해서는 자기가 될 수 없으니 사랑의 주인 되게 할 수 있는 여자 때문 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위라고 할 때는 반드시 위 자체를 중심삼고 위라는 말을 쓸 수 없어요.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돼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서는 모르 는 거예요. 아래를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남자 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라는 말은 여자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를 먼저 인정하고 그 다음에 여자가 서는 거예요.
그건 뭐냐? 사랑의 주인 자리라는 것은 다음의 자리에서 이루어지지, 주체의 자리에서, 주체 자체로써는 영원히 사랑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아무리 천하에 하나님 대신 승리의 패권을 가진 남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완성되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 거예요. 절대가 치예요, 절대가치. 아버지가 변하고, 아들이 변하더라도 이 사랑의 핵 은 변하지 않아요. 알겠나?「예.」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들을 마음대로 ‘ 너는 내 아들딸인데 엄마 하라는 대로 해라, 아빠 하라는 대로 해라.’ 하는데, 천만에! 아무리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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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늘땅에 공인된 일등 미인 미남자라 하더라도 그들의 사랑은 하나님도 부러워할 수 있고, 모든 것에 아무리 자랑하고 싶더라도 거기에 위하는 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사랑이 찾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라도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세워 주는 것은 ‘응아!’ 하고 태어나는 아기로부터! 그전에는 아무리 여자가 어머니 사 랑을 알려고 해도 몰라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아기가, 아무것도 모르는 핏덩이가 굴러 떨어진 그 자리에 있어서 어머니의 사랑을,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 존재를 그 아들딸 앞에서 찾기 때문에, 부모 된 사랑 의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이상 영광이 없다는 거예요. 그 자리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대신 자리이니만큼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를 품고는 딴 소원의 상대가 없게끔 이것만이 절대 내 것이 다 이거예요.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부모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격을 자식이 붙여 줬지, 부모 자신들이 붙일 수 없어요. 같은 이치로 서 남자와 여자도 이것은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형님과 동생도 그래요. 형님이라는 말은 동생을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애국이라는 것은, 애국이라 하게 된다면 나라의 임금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애국이 되는 거예요. 충신도, 효자도 마찬가지예요. 효자의 길 은 어머니 아버지나 변할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변할 수 없는 중심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속성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반 위에, 속성 위에 서 있기 때문에 그 가치는 절대적 가치가 아니 될 수 없다! 절대적 가치라는 것은 자기 혼자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지기 때문에 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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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리를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을 찾기 전에 상대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절대 위하고,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서만이 절대가치가 출발 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돼요. 이번의 여기를 보게 된다면 나와요.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가정의, 참이상가정의 뭐이라고?「가치관이다!」절대가치관이 된다! 가치관이 된다는 그 말이 뭐냐? 그게 무슨 말이냐? 상하가 아니에요. 상에는 반 드시 중이 있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일체! 부부일체, 부부일신이라고 하지요? 부부일신, 부자일신, 그다음에 형제일신이 되어야 된다구요.
일체예요. 일체는 핵이 다 같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중․하, 좌․중․우! 이건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좌)가 먼저 나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 모든 천지 이치에 종착점에 서 가지 고는 직고해야 돼요. 죄인이면 죄인이고 옳으면 옳다는 것을 자기가
꿈에라도 발표하지 않으면 이 우주 가운데서 보관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은 보관소예요. 쓰레기통 보관소예요. 수천만년 쓰레기통에 쌓아 두어서 죽었지만, 그 모든 뿌레기를 찾아서 다 달려 있기 때문에 뿌리를 살려 줌으로 말미암아 쓰레기통 전체가 살 수 있 다는 거예요. 그 보관 장소예요. 그러면 그 쓰레기를 왜 두느냐? 돼지 를 먹이든가, 쓰레기를 먹는 모든 균들도 필요한 거예요. 바이러스도 필요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절대 자기가 지은 것을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다시 재창조! 재창조라는 것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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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하느냐? 재창조가 필요할 수 있게 만든 것은 왜냐?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랑과 타락한 생명, 어머니 아버지의 몸뚱이를 휘저 어 가지고 만든 것이 핏줄이에요.
그래, 부부가 뭘 하는 거예요? 핏줄을 합하기 위한 운동을 하기 위한 생애의 중심 추가 뭐냐 하면 부부의 사랑이에요. 부부 사랑이 뭐예 요? 부부 사랑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축복받은 가정들 손 들 어 봐요. 왜 남을 바라보나? 손 들라면 자기가 들지, 이게 뭐야? (웃 음) 자기가 자기를 믿지 못하는 것을 증거하는 거예요. 자주성이 없어 요. 절대 자주성, 인성교육에서는 책임성과 자주성이 절대 필요한 것인 데, 누구한테 물어봐요?
부산!「예.」부산 패들이 왔는데 뭐 머리 젓고 왜 부사스럽게 해요? 알겠어요? 자주성이 필요해요. 알겠습니까?「예.」남자 골통들, 잘났다 는 사람들, 그게 문제예요.
그래, 부부 사랑은 무엇 가지고 해요? 무엇 가지고 하긴? 키스 가지고 하지. (웃음) 키스! 왜 키스를 제일 좋아하는지 알아요? 여기를 통 해서 만우주의 영양소를 다 들여 먹고, 여기를 통해서 병균, 모든 살고 부흥하고 하는 요소를 보급하는 보급로예요, 보급로. 제일 중요하다구 요.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입을 맞추는 것은 남자를 중심삼고 사랑 관계에 있어서 처음으로 몸의 모든 세포, 영양소로 구성된 오래된, 나 면서부터 그 모든 전체를 대신해 하나되기 위해서 시작하는 거예요. 키스하게 되면 문제가 커요.
키스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결혼한 사람은 키스가 생활의 예법인데 말이지. 요전에 선생님이 4월 28일을 중심삼고 부처끼리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결혼식 할 때 비단에 양단 모본단 치 마 이불포대기에 누워서 결혼했겠느냐, 요즘의 면사포니 무엇이니 예 식 할 수 있는 규례의 예복을 입고 했겠느냐, 벌거벗고 했겠느냐? 그 것도 생각 안 해 봤구만. 그러니까 귀한 것을 모르지. 벌거벗고 했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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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입고 했겠느냐? 응? 여자가 왜 부끄러워해요? 사자 암놈 수놈이 그것을 보고 다 부끄러워하던가?
세상의 수놈 암놈이라는 모든 존재, 이건 개미니 균세계도 전부 다 그래요. 균 가운데도, 3백만 배 확대한 그 세계에도 수놈 암놈이 있다 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 균세계가 서로 보이게 될 때 ‘ 아이고, 부끄 러운 것이다. 가려라.’ 그랬겠나? 그걸 바라보고 꿈과 이상의 샘터로서 ‘ 이야, 저게 왜 나와 다를까?’ 하는 거예요. 거기에 신비가 있는 거예 요. ‘ 남자는 왜 저렇게 됐고, 여자는 왜 저렇게 됐나?’ 여자가 볼 때 ‘ 왜 여자는 판때기 같고, 남자는 달랑달랑 저렇게 생겼나? 저게 뭘 하 는 거야?’ 하는 거예요.
그게 뭘 하는 거예요? 제2창조의 요지경 판이에요, 요지경 판! 요지경 판은 또 무슨 말이야? 그것이 없으면 핏줄이 연결 안 됨으로 말미 암아 인류는 아담 해와 한 쌍 그렇게 살고 아들딸이 없으면 멸망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인류는 멸망하고 창조세계가 다 깨질 것이었는데, 창조이상이 영원히 가치에 배가해 가지고 인간의 가치와 가정 전체, 국가의 가치가 첨부되면 첨부될수록 그 가치가 더 높고 귀하고 하나님 까지도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오게 돼 있지, 하나님이 떠나게 안 돼 있 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찾아와서 설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남자 여자 그 사랑 위에, 십자 위에 서는 거예요. 둘이 연결 된 사랑의 다리 위에, 다리 복판에 서는 거예요. 다리 복판에 섰기 때 문에 절대 주인 되는 하나님이 복판에 섰으니, 남자도 절대 주인과 하 나되고, 여자도 절대 주인과 하나되어서 사랑의 복판의 주인이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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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이상적 사랑에 정착할 수 있는 속성은 사랑의 뿌리가 되고, 남자의 뿌리 여자의 뿌리가 되고, 기쁨의 뿌리가 되고, 행복의 뿌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이 여자와 남자의 중심 자리가 하나 님의 자리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상․중․하, 부자지관계는 중심 자리를 인정해야 되고, 좌우, 이건 여자가 앞섰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좌우라고 하는 거예요. 우좌를 중심삼고 우․중․좌라고 해야 할 텐데 좌․중․우가 돼 있어요.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어디서 뒤집어졌느냐?
가정에서. 가정 어디에서? 아담 해와에서부터. 이것이 이렇게 될 것인 데, 하나님이 와서 중앙에 서야 될 턴데 이렇게 됐으니 물이 흘러가게 돼 있어요. 이것을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상․중․하, 그다음에 우․중․좌! 이제 후천시대는 우리가 말할 때 상하 우좌 이래야지, 상하 좌우라고 하면 안 돼요. 천지가 그 냥 그대로 그 자체의 의식구조 앞에 그림자로서 남아지는 자리를 청산 해야 돼요. 말도 달라져야 돼요. 혁명을 해야 돼요.
쌍놈의 자식, 새끼! 쌍놈의 새끼, 쌍놈의 간나! 그 말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어드런 말이에요?「좋은 말입니 다.」나쁜 말이지! (웃음) 쌍놈의 새끼! 새끼 매 가지고 목매어 죽어 라! 남자가 그러라는 거예요. 내 자체가 목을 매고 있어요. 이놈의 새 끼야! 새끼라고 해서 조그만 새끼가 아니에요. 밧줄이에요. 새끼를 알 지? 밧줄로 목매면 안전이나 하지, 언제 떨어져 가지고 죽기 전에 벼랑 밑에 떨어져 가지고 부서져 죽을 수 있는 것이 새끼예요. 죽는 것 도 요동했다가는 새끼줄이 끊어지면 죽기 전에 떨어져 가지고 옥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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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쌍놈의 새끼! 놈은 또 뭐예요? 도적놈! 주인 놈이라고 하는 말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일본 놈, 중국 놈, 미국 놈, 소련 놈, 남편 놈! (웃음) 남편도 ‘ 저놈의 자식, 자식 새끼’ 예요. 또 남자들은 여 자에게 ‘ 저놈의 간나’ 예요. 간나가 뭐예요? 상대를 찾아서 시집을 갔 나? (웃음) 잘못 가서 죽었으니 너도 망해라 이거예요. 그런 죽을 수 있는 자리를 청산하고 돌아서서 와 가지고 다시 시집가야 돼요.
이런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순결문제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통일교회는 알아요. 하나님의 절대 속성…. 속성이 많아요. 눈․귀․ 입․코, 사지백체의 속성이 다 있지만, 주류 속성이 사랑인데 사랑은 절대 속성을 가져요. 절대적이에요. 사랑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
입니다.」시집가는 여자들이 너는, 기둥남편? 기둥 뭐이라고 하나?「기둥서방입니다.」기둥서방 삼기 위해서 시집간다는 간나가 있어요? 그 러면 시집 못 가요.
그러니까 시집갔나? 쌍 하니까 쌍을 지어서 시집갔나? 쌍을 지어서 시집 못 갔어요. 못 가서 굴러 떨어진 거예요, 주렁박 모양으로. 주렁 박을 알아요? 바가지를 만들기 위해서 심었는데 지붕에서 다 굳지 않 고 한 50퍼센트 굳었을 때 따 가지고 속을 파 버리고 줄을 달아 가지 고 그것을 주렁박으로 쓰는데, 끈 떨어진 주렁박과 마찬가지예요. 동네 아이들, 볼 차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이 굴러오면 밤이나 낮이나 일상 차서 ‘ 뻥!’ 깨지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참 좋아했어요. 주렁박같이 굴러다니는 여자들은 전부 다 기합도 주고 말이에요. 가만 보니까 그거 하늘의 역사였어 요. 왜 누나들을 따라다니면서 못 살게 그랬는지. 또 이웃 동네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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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잘못하면 그저 망신을 주고 그랬어요. 그거 왜 그랬는지….
왜 웃노?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동네방네 오산집…. 여기에 금오도라는 섬이 있지? 내가 그 ‘ 오’ 자의 오산집 쪼끔눈이…. 내가 눈이 조그맸어요. 내가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하루 이틀 되어도 눈을 안 뜨니 눈이 없나 하고 들여다보니까 눈이 있더라는 거예요. (웃음) 깜박 깜박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쪼끔눈이라고 소문났어요.
선생님이 생기기는 잘 못생겼지만 말이에요, 몸이 수박통같이 생겼어요. 둥글둥글해요. 폭이 넓어요. 장사의 내력이에요. 우리 아들딸도 다 장사로 생겼다구요. 알아요? 다 미남자로 생겼어요. 아들딸 중에 못 생긴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남자예요. 우리 집 며느리 된 사람들은 시집와 가지고 미남자들을 보락보락 싸 놓아요. 싸서 놓는다는 거예요. 싼다고 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아들딸을 보게 된다면 미국 사람들이 80퍼센트가 작아요. 내가 우리 어머니를 보고 ‘ 어머니가 저렇게 큰 아들을 어 떻게 낳을까?’ 생각해요. (웃음) 어머니는 신기하게 내 아들이라고 생 각하는데 말이에요, 내 아들이기 전에 ‘ 저 조그만 어머니가 어떻게 저 런 아들딸을, 큰 아들딸을 낳았을까? 어머니가 복이 많아서 그렇지.’ 해도 ‘ 아니야, 아니야. 선생님의 씨가 좋아서 그렇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왜 웃나?
좋은 씨를 받기 위해서는, 세상에서는 농사짓기 위해서 동네방네 종자 될 수 있는 씨를 받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심술궂은 사람은 추수하 기 전에, 주인이 씨 받기 전에 먼저 씨를 받아 놓는다는 거예요, 도적 놈들이! 여러분도 그런 마음이 있지요? 좋은 씨 받고 싶어요, 나쁜 씨 받고 싶어요?「좋은 씨 받고 싶습니다.」
여기 아줌마! 거기 부처끼리야?「아닙니다.」여긴 신랑이 어디야?
「여기 있습니다.」으흠, 저기도 서로서로 지지 않겠네. 딱 오누이 같다. 얼굴이 비슷하구만. 그래, 살기에 괜찮아? 여자가 듬직하고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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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때문에, 뒤놀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자야. 어디를 보더라도 모진 데가 없어. 둥글둥글! 손도 그렇고, 발 좀 보자. 발을 보자구. 그래, 발도 잘생겼구만. 밥 먹을 것 걱정 없어. 아들딸 있나?
「딸만 넷 있습니다.」아들은 어떻게 했어?「아들은 없습니다.」왜 안 낳았어? (웃음) 네가 안 낳았지. 산아제한을 했나? 기성축복이야, 선생 님이 해 준 처녀 총각 축복이야?「기성 3만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겠지. 제멋대로 살고, 산아제한하고 말이야. 아이고, 살기 어려우니까…. 아이고, 아들 낳을 줄 알았는데 또 딸 낳고, 딸 낳 고! 아들 낳을 줄 알았는데 또 딸 낳고, 아들 낳을 줄 알았는데 또 딸 낳고, 그래서 ‘ 아이고, 아들 못 낳을 팔자다.’ 했지. 끝까지, 죽기 전까 지 해 봤으면 아들 낳았을 텐데. 그 얼굴을 보게 된다면 아들이 없어 서 울상이 아니야.
두 부처끼리 잘사나, 뭘 하나? 요즘에 뭘 해 먹고 사나?「뭘 특허 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특허?「예.」여편네가 좋은 여편네야. 잘 살아 보라구. 싸움을 좀 하나? (웃음)
쌈을 싼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야, 가정에서 쌈 싸 먹는 한국 사람들은 된장에다 고추장에다 맵고 알록달록한 것을 집어넣고는 안 들어 가는 입이라는 말보다도 아구리(아궁이)…. 부엌에 가면 불 때는 곳을 아구리(아궁이)라 하지, 입이라고 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막 쓸어 넣 누만. 요즘에 내가 상추쌈을 맛들여서 끝날에 한꺼번에 다 삼켜 버리 려고 하는데, 이건 뭐 쌈 안 싸 먹으면 맛이 없어요.
어제 밤에도 늦게 왔다가 쌈을 싸 먹은 거예요. 쌈을 싸 먹으니까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오만 가지 그거 뭐이라고?「양념장입니다.」양 념장을 하니까 아주 얼큰, 시금털털, 오미자의 맛 가운데서 몸이 붕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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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우르릉 할 수 있는, 공명되어 소리가 날 수 있게끔 말이에요, ‘ 기분이 좋다!’ 그러더라구요.
‘ 좋다’ 가 뭐예요? 좋게 타라는 것이 ‘ 좋다’ 아니에요?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것이 사랑할 때 여자를 올라타는 것이 좋다! (웃음) 여자는 그것 을 싫어하지? 남자는 51분 만에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한 시간 되기 전에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우리 임 서방도 그래?
「그렇습니다. (임원규)」(웃음) 색시가 웃는데?
남편이 왜 그래야 되느냐? 살이 생기기 전에 뼈가 먼저 생겨야 돼요. 한 시간, 두 시간보다도 6수가 찾아오기 전에 5수에부터 출발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뼈가 먼저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사랑 가운데 뼈는 시간보다 앞서야 되겠기 때문에 50분이 넘게 된다면 남자들은 여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선생님은 알아요. 그것을 잘 알았어요, 못 알았어요?
여자들, 잘 알았나, 못 알았나?「못 알았습니다.」응? 못 알았어?
「예.」이 쌍년 같으니라구. (웃음) 너는 신랑을 잡아먹을 아귀 여편 네로구나. 신랑 싫어?「아뇨.」어디 있어? 왔나?「오늘 안 왔습니 다.」죽었어? (웃음) 좋아, 나빠?「좋습니다.」그래도 좋아?「예. 좋습 니다.」너 일본 간나인가?「예.」일본에서 간나들이 왔으니 그렇지. 간나, 시집갔나? 시집가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노처녀의 신세가 집안에, 사대부의 외딸이라도 집안에 안 있어요. 문을 잠가 놓으면 지붕을 뚫고라도 동네방네에 ‘ 여기에 미인이 있다! 나를 잡아가라! 나를 잡아가라!’ 그런다는 거예요. 30세, 서른 다섯 이 상 처녀로서 늙어 봤어요? 한번 늙어 보라구요. 늙어 봐요. 아이고, 아 기도 못 낳고 낳더라도 틀림없이 낳다가 죽겠구만. 천하가 깜깜해지는 거예요.
그래, 한국에 참 놀라운 것이 씨받이예요. 씨받이 여편네들 있지요, 씨받이? 그거 알지요? 알겠나?「예.」일본에서 왜 선생님이 데려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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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씨받이하기 위해서. 일본 여자가 원수 나라의 사람이에요. 유대인들이 자기 혈족끼리 결혼하기 때문에 피가 묽어져요. 혈우증이 생긴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워하는 사람, 전부 다 이렇게 서로서로가 맞서야 돼요. 이렇게 섰다가 이렇게 만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섰다가 이래 가지고야 소리가 나요. (손뼉을 마주치심) 한번 해 봐요. 이렇게 해서 소리나게 쳐 보라구요. 그건 장난거리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해 봐요. 그것도 장난거리예요. 요렇게 동그랗게 모아 가지고 해 봐요. 천하가 후르르륵, 발바닥까지 후르르륵 울린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침에 자동차 운전할 때 무엇을 밟나?「액셀레이터입니다.」액셀레이터를 밟아 부르릉 하게 되면 발바닥이 ‘ 후르르륵, 쾅!’ 해 가지고 폭발되는 거예요.
자, 이렇게 해도 안 돼요. 타락한 후에 어떻게 됐어요? 이렇게 됐어요. 타락해서 이렇게 됐어요. 알겠어요? 바른쪽이 저쪽에 가야 할 텐 데, 바른쪽이 중심이 되어야 할 텐데 사탄이 중심이 돼 버렸어요. 기가 차지. 그러니 어떻게 됐나? 왼쪽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왼쪽 편 몸뚱이가 사랑이라는 것, 처음부터 키스하고 놀음놀이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것이 주체가 되어서 자동적 으로 화해야 할 텐데, 역설적이에요.
부정적인 입장에서 몸뚱이의 미완성적 16세 때에 있어서 아직까지 완전하지 않은 거예요. 물론 홀로 상대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다 배 웠지. 에덴동산의 모든 동물들이 수놈 암놈끼리 짹짹하고 노래하는 것…. 노래하는 것을 들어 보라구요. 요즘도 봄이 됐으니까 못가에 가 봐요. 아이구, 개구리 소리, 무슨 소리가 다 들려요. 요즘에는 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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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있는데, 우리 낚시하는 데에 황소개구리가 ‘ 우왕, 우왕!’ 울더라구요. 별의별 오만 가지 소리가 다 나는 거예요.
개구리면 개구리 소리가 나고, 집에서는 귀뚜라미면 귀뚜라미 소리 가나요. 전부 다 상관없는데 개구리가 ‘ 꽉꽉, 꽉꽉’ 하게 되면 ‘ 꽉꽉’ 할 때 소리가 얼마나 단조로워요? ‘ 이힉. 이케렉. 그락, 그락, 꿱!’ 해 가지고 (웃음) 아이고, 전부 다 맞추는 거예요. 가만히 들어 보라구요. 얼마나 신비로워요? 미물의 동물들도 오케스트라의 관현악보다도 놀랍 고 감동적인 소리를 내는데, 젖 먹던 어린 아기 밸까지도 춤을 추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좋으니까 눈을 뜨고 춤추지 않고 춤추게 될 때는 눈을 감고 춤춰요. 사랑해서 좋으면 눈을 뜨나, 감나? 여자들은 눈 감고 사랑받을 수 있는 훈련이 안 돼 있으면 도적년이 된다구요, 도적년.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 아이구, 이 남편이 아니고 옆에 다른 사람이 있 으면 좋겠다.’ 하면 도적년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열쇠가 둘이에요? 창고 문을 여는데 열쇠가 둘인가, 하나인가?「하나입니다.」왜 하나여야 돼요? 주인이 둘이라면? 주인이 둘이 라면? 둘이라면 열쇠도 둘이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의 열쇠 면 조그만 열쇠, 하나는 큰 열쇠면 큰 열쇠, 큰 것 작은 것이 딱 맞는 중간의 통통한 열쇠! 뼈가 있고 살이 있어서 가죽을 씌워 가지고 예술 적인 면으로 단장해 놓은 그런 열쇠! 조그매 가지고 어디 있는지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열쇠도 곤란하고, 너무 커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으 면 포켓에서 나와 가지고 도적놈이 집어가기 좋게 돼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알뜰살뜰할 수 있는 열쇠가 필요한 거예요.
어드런 열쇠가 필요해요? 부산(釜山) 사람! 그래도 팔금산(八金山) 이 무엇이니 하는데…. 팔금산이지? 금을 파니까 망했지 별수 있어요? 팔금산, 금을 파니까 망했지. (웃음) 부산이 망하는 거예요. 부산이 다 망하게 돼 가지고 피난 통에 ‘ 아이고, 이북 패들!’ ‘ 아이고, 평안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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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패들!’ ‘ 아이고, 기독교 패들!’ 한 거예요. 전부 다 나쁘다고 하더니 제일 좋다는 기독교를 부산에서 받아들이고 말이에요, 경남북이 기 독교는 꼴래미 된 것인데 평양을 대신한 거예요. 부산에서는 안달복달 했지만, 대구에서는 대구 대구 나쁜 줄 알았더니 대구 대구 복이 흘러 가지고 대구가 예루살렘이 됐다 이거예요.
대구가 뭐예요? 문둥이예요. 문둥이가 생겨난 골짜기예요. 불을 때고 끓는다는 대구예요. 그래서 대구 대구 해 가지고 통일교회 반대를 계속적으로 대구 대구 반대한 곳이 대구였기 때문에 대구가 멸망할 줄 알았더니, 사탄의 집이 돼 가지고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집 만들려 는 문 총재를 없애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 다 했어요.
경상도(慶尙道)가 그래요. 경상도 그 이름이 좋아요, 나빠요? 무슨 ‘경’ 자예요?「‘ 경사 경(慶)’ 자입니다.」경사한 것이 올라간다 이거예 요. ‘ 오를 상(尙)’ 자예요. 경상도가 뭐이 좋아요? 내가 경상도 친구들 이 많지만, 그놈의 자식들이 농촌을 자랑해요. 농촌밖에 몰라요. 이래 가지고 반딧불을 중심삼고 공자 왈 맹자 왈 공부하던 것, 할아버지한 테 공부하고 천자문, 무제시, 명심보감, 소학, 사서삼경 이런 것을 전 부 다 자기는 공부했다는 이런 얘기를 해요. 신문학에 대한 것은 기독 교가 전부 다 수입해 준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한이 없다구요. 대구 대구 문 총재를 반대한 왕초가 대구예요. 대구가 회개하지 않으면 원자탄의 벼락을 맞을 수 있 는 위험천만한 지대라고 나는 생각해요. 평양이 그렇게 됐지? 평양 사 람이 문 총재를 믿지 않더니 기성교회가 불바다가 된 거예요. 대구가 선생님을 반대하더니 불바다가 된 거예요. 지금 불바다가 됐나, 안 됐 나?「됐습니다.」불바다가 될 뻔했지? 내가 대구에 들어가서 대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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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니까 하나님이 나 때문에…. 내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없으면 세상이 요지경 판이 되어 버리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부산에 가 있을 때 그때 맥아더 장군, 뭐인가? 미국 대통령 이름이 뭐이?「트루먼 대통령입니다.」트루먼이 도루망이에요. 일본 말로 하면 도루망이에요. 도루 망했다는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 그때 4월 달, 5 월 달 그 놀음을 하게 되면, 원자탄만 쏘면 나는 9월 달까지 전쟁이 끝난다고 해서 부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날아갈, 미국에 갈 수 있는 준 비를 다 했던 거예요. 그랬으면 이 부산 사람을 지금도 만나지 못했을 거예요.
1962년도에 공화당 정부가, 이승만 박사 정부가 문 총재가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미국에 갈 수 있게끔 외무부를 통해 가지고 대사관을 통해서 특명을 해 가지고 특별 비자를 다 갖고 있었어요. 가면 어디를 가고 전부 다 대사관이 안내할 수 있는 비자를 따 가지고 있으면서도 못 갔어요. 왜? 한국에 통일교회 기반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몽땅 미국 놈들한테 빼앗겨 버려요.
그거 선생님이 잘했나, 못했나?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못 했지! 그때 갔으면 선생님이 미국 사람 다 됐을 텐데. 선생님이 원숭 이 띠라서 그런지 재간이 있어요. 말도 잘 하고 흉내도 잘 내고 그런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팔십 노인이지만 말도 빠르고 말이에요, 흉내도 잘 내요.
그러니까 무슨 짓도 해 가지고 틀림없이 상대 되는 것도, 어머니도 미국 여자가 됐겠지요. 어떤 섬나라에서 흘러가다가 바이킹이 돼 가지 고 해적단의 딸이 어머니 될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어머니 대신 자리를 잡았으면 어떻게 돼요? 동양 여자들이 형편이 있 었겠나? 이놈의 간나들 말이야. 쫓아낸 족파들의 좋아하는 여편네, 그 품에 품긴 여자들! 부산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신세도 안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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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를 하자면 하나님이, 이야,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딱 해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머리가 참 좋아요. 종조부, 작은할아버지가 오산학교를 세우는 데…. 오산학교가 여기에 와 있지? 서울 벼랑 터 위에 오산학교가 있는데 오산학교가 유명하다구요.
오산학교에서 한국의 독립투사, 유명한 사람을 다 배출한 거예요. 거기에 이승훈 씨라는 사람은 장로밖에 안 되는 거예요. 소학교밖에 안 나온 거예요. 종조부가 목사고, 한학자고, 최남선이니 무엇이니 독 립선언문을 기안한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감옥 살이하고 나와 가지고 조사가 심하고, 요주의인물이니 매달 총독부에 보고하기 위해서 따라다닌 거예요. 그것이 싫어 가지고 고향을 떠나서 산악지대, 경상북도로부터 태백산맥을 중심삼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붓 장사를 하는 나그네의 신세로 일생을 마쳤다구요.
그 할아버지를 내가 여덟 살 적에 본 거예요. 이야, 키가 건장하고 미남자로 생겼어요. 아주 뭐 이런데 이야, 저 할아버지! 그때 사십 대 면 할아버지가 되는데 ‘ 나는 언제 사십이 되나? 저 할아버지보다 내가 나아야 할 텐데. 나를 좀 가르쳐 줄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되면 좋을 텐 데.’ 했어요. 그런 배울 수 있는 환경도 못 돼 가지고 야간도망을 해 가지고 나그네 신세가 되었어요.
왜? 여러분, 증권, 그때는 기미(期米)라는 것을 했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구만. 서울에서 증권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때는 쌀 한 가마에 얼마씩 해서 몇만 석, 몇십만 석 하는 거예요. 전보 만 들어가게 되면, 보고되면 가입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개 이름이 다 있기 때문에 아무개 얼마, 몇십만 석 산다 이거예요. 재산을 털어 가지 고 산다고 해 놨으면 사야 돼요. 한 시간 이후에 값이 배가 되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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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으로 일본 정부의, 총독부의 보호를 받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 사)를 통해 가지고 은행에서 대부를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하다가 망해서 야간도망을 했다 이거예요. 거짓말이에요. 할아버지하고, 자기 형제들이 짜 가지고 전부 다 저당권 설정해 가지 고 임시정부에 바쳐 버렸어요. 요즘에 우리 통일교회는 총생축?「헌납 제입니다.」헌납제? 제라고 하면 제물이 돼요. 헌납물로서 바쳐야 돼 요.
이래 가지고 ‘ 에라! 지식이 있으면 뭘 하고, 영어를 하면 뭘 하노? 이름 가지고 뭘 하노?’ 한 거예요. 이승훈의 동상을 세울 때도 작은할 아버지는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피난 다닌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정선이라는 산골짜기에 문 씨를…. 여기에 문 가 손 들어 봐요. 문 가가 적구만. 아이고, 여기에 여자도 있네, 여자 문 가도. 세 사람 밖에 없구만.
그래, 요전에 한시 책도 출판했지?「예.」그런데 나한테 왜 안 갖다 줘?「그때 당시에 드렸지요.」드렸으면 누구 도적놈들이 다 가져갔지. (웃음) 간부들이 도적놈이에요. 곽정환이 가져갔나? 너는 안 가져갔 니?
선생님이 시적인 소질이 풍부한 사람이에요. 열 여섯 살 때 쓴 시가 세계시인협회의 일등상을 탔어요. 시인협회에서 상을 줬는데, 그것이 몇 년 전인가, 지금? 상패를 부쳐 온 것이.「지난번 탄신 때입니다.」탄신 전이지?「예.」작년(2003년) 2월 7일인데 일주일 전엔가 왔어 요. 그거 다 역사라구요. 문 총재는 아무것도 없이 뻥 하고 안개같이 사라져 버리고 비도 안 오고 말라붙은 것처럼 그렇게 알았는데, 떡 해서 가져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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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그 시가 있지?「예. 영문이 있습니다.」어디에?「그 책에 요.」읽어 봐라. (웃음) 아, 이게 훈독회지만, 선생님의 역사를 중심삼 고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이런 시를 읽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부 사스러우니까 조용히 하라고 이렇게 읽어 주는 거예요.
「죄송하지만, 한글로 아버님이 쓰신 원문을 지금 찾고 있는데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문으로 누가 초창기에 미국에서 번역을 해서, 제 느낌으로는 김영운 선생님 같아요. 그런데 확실히는 모르겠습 니다. 그래서 미국의 식구들이 좋아하는 시도 이렇게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발견돼서 세계시인협회에서 최우수상을 아버님께 수여했습니 다. ‘ 영광의 관’ 이라 해 가지고 ‘ 크라운 어브 글로리’ 라고 돼 있는데, 죄 송합니다. 한글이 없습니다.」
아, 영어로 하고 설명해 주라구.「영어로 하겠습니다.」영어를 알아 듣는다, 설명 다 했다, 들었다 생각하고 계시로 받아요. (웃음) 계시로 받아 가지고 하면 영감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최근에 이 시를, 아버님께서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평화의 왕으로 대관식을 하실 때, 그때 미국의 유명한 국회의원, 시카고에서 온 국회의원이 아버님을 소개하는 대목이 있었는데, 국회의원들과 모 인 귀빈들에게 소개하는 대목에 아무 말도 안 하고 나와서 이 시부터 낭송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 이 시를 들었으면 더 이상 무슨 소개가 필 요 있느냐? 이러신 분이다. 16세 때 아버님이 쓰신 시입니다.’ 그랬던 시입니다. 유명한 시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 크라운 어브 글로리’ 라고 돼 있습니다.」영광의 면류관, 그 뜻이에요. (‘ 영광의 왕관’ 낭송)
그런 문학적 소질도 있기 때문에 장편소설 같은 것을 지어서 감옥에서 하루에 하나씩 딱딱 얘기해 준 거예요. 그래서 소설 같은 것을 내 가 읽지를 않아요. 전부 다 거짓말이지. 상상과 조작된 허위가 가득 차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도 전부 다 원고로 쓴 말씀들이 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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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냥 그대로 말했지만, 상하․전후․좌우를 가려 가면서 말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선언과 같은 말로서 훈독회 할 때 표준이 돼 있다는 사 실을 기억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심각한 선생님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자, 그것을 읽어요, 계속해서. (제5장 끝까지 훈독)
「5장 끝났습니다.」그래! 자, 양창식 보고! 중요한 것을 다 배웠다. 부산에서 여기에 먼 길을 왔으니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가 복잡 한데 어떻게 지상과 연결관계를 맺느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돼요. 인 연이 안 닿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여자와 남자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관계를 맺어요.
관계, 세상은 관계의 세상이에요. 형제관계, 부부관계, 외교관계, 사 제관계, 전부 다 관계예요. 관계는 인연이 있어야 맺어져요. 무슨 인 연?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돼야 할 텐데, 거짓 사탄세 계의 사랑, 거짓 사탄의 혈통을 중심삼고 그 인연을 따라서 관계돼 있 으니 지옥 갈 수 있는 무더기가 되고, 온 인류가 망할 수 있는 자리에 한꺼번에 다 빠졌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구해 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모든 역대의 조상들이, 뼈와 같이 될 수 있는 조상들이 살아남지 않고는 구할 도리가 없기 때문에 뼈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가정 을 선택하는 거예요. 가정을 축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인류의 조상들, 나라 나라에 뼈가 없어요. 뼈가 거꾸로 다 뒤집어진 것을 바로 잡아 놔야 돼요. 그것이 축복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니 가정에 있어서 김 씨면 김 씨 문중을 중심삼고는 축복 맨 처음에 받은 사람이 뼈가 생기기 시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김 씨 문중을 소화해서 뼈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 반격파는 불가피한 사실인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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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통일교인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하늘나라와 땅을 해방권을 만들어 놨으면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돼요. 선생님이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울타리 만든 거라구요. 종교권을 했으니 종교권 승리한 기반을 한국 백성들도 연결시키면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 서 나라 나라를 찾는 거예요.
한국이 찾으면 한국을 중심삼고 열두 사도와 마찬가지이고, 120문 도 예수님의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열두 형제로부터 열두 국가로부터 120국가가 나오면 로마도 전부 다 점령해 가지고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메시아를 선포하고, 메시아뿐만 아니라 평화의 왕권을 수립해 야 할 이 사실을 미국에 가 가지고 다 끝내고 선생님이 돌아왔다구요. 알겠나?「예.」
그게 조작이 아니에요. 그런 환경 여건이에요. 지금 현재 가자 지방 이 세계 원흉의 한 구덩이가 됐어요. 잘못하면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느 냐, 살아남느냐 하는 그런 기로에 서 있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 깃 발을 들고 이것을 정비하기 위해서 나선 거예요. 그런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실제적 결과의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지금 이 보고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잘 들으라구요. 그러므로 현세에 자기들이 처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닐 수 있는 거예요. 주체적인 입장에 서지 않으면 주관 못 해요. 그 걸 앎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전통을 새로 세운 그 위에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주관해서 새로운 세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거예요.
전부 다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셋이 합하니까, 상․중․하 하나, 좌․중․우 둘, 전․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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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셋이 되니까 구형이 되는 거예요. 뼈다귀가 생기는 거예요. 구형이 생겨나는 거예요.
구형은 이거 이렇게 됐고, 이래요.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구형적 중심이 하나님이니까 7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 가 완성수이고, 거기서 그 7수를 중심삼고 안식년을 지키려고 했던 것 인데 못 지켰어요. 재출발을 못 했어요. 그래서 이 기준을 중심삼고 8 수, 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탕감을 다 지나서 8수인데, 문제는 뭐냐 하 면 9수예요.
9수가 뭐냐? 우리 인류의 조상이 스물 한 살 때, 20세를 넘어서 결혼 못 했어요. 선생님이 지금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84세라는 것은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21년에 해당하는 수예요. 알겠나? 84니까 21 수에 해당한다구요.
그래서 금년에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4월 달, 5월 달을 한계로 해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것이 경계선 출발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안 돼요. 딱 기점을 맞춰 가지고 뒤집어 놔야 돼요. 천일국 4년 4월 28일인가? 며칠?「18일입니다.」18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선천시대 타락시대의 탕감복귀 철회를 선언한 거예요. 작년 며칟날이 에요? 탕감복귀를 철회한 날이 며칟날이에요?「7월 13일입니다.」7월 13일.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5월 며칟날?「5월 5일입니다.」5월 5일이 무슨 날이에요?「첫 안시일입니다.」「쌍합십승일입니다.」첫 안시일이에요. 쌍합십승일이에요. 날들이 전부 다 사탄의 것이에요. 1, 2, 3, 4, 5, 6, 7, 8, 9수! 도박 장에 있어서는 4, 5가 제일 왕초였어요. 사 오 이십(4× 5=20)이에요, 20! 4수, 5수를 합한 9수를 채워 가지고 10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10 수를 넘어섰기 때문에 후천시대가 오는 거예요. 10수는 귀일수예요.
사탄세계는 1에서 10수까지 움직였지만, 하늘은 그 위에서, 10수에서 억천만세를 지배할 수 있는 후천시대의 완전 해방과 석방시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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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사탄의 환경권을 전부 다 해방해 줘야 되고, 핏줄까지도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러니까 석방이 벌어져요. 지옥이니 무엇 이니 철폐했으니 성인과 그다음에 살인마가 형제예요.
그러면 아담가정에 열두 형제가 있다면, 형님이 가인, 동생이 아벨이라면 형님이 직접 다음 동생하고 결혼하고 싶겠나, 열두 아들이 있 으면 말이에요, 열두 아들 중에 맨 막내하고 결혼하고 싶겠나 이거예 요. 세상 끝에 와 가지고 형님과 동생이 하나돼야 돼요. 뒤집어 박는 거예요. 장자권이 차자가 되고, 차자권이 장자가 되는 거예요.
천사세계의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후천세계의 여기서 모든 날들을 쌍합! 상대수는 합이에요. 그다음에 십승일! 10수를, 귀일 수를 중심삼고 모든 날을 이겼기 때문에 1, 2, 3, 4, 5, 6, 7, 8, 9, 10, 사탄이 날짜를 지배할 수 없어요. 365일 하루라도 사탄이 지배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십일조, 10분의 1조를 찾아 나왔어요. 9조까지 사탄이 마음대로 했으니 9수까지 넘어서는 거예요. 9수가 언제든지 걸 림 수예요. 고개가 있다고 하잖아요? 49재도 다 그래요. 그래서 그걸 넘어서서 선천시대를 지워 버리는 거예요.
시계가 어떻게 돌아야 되나? 바른쪽에 하게 된다면 도는 것이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려면 품는 게 쉬워요, 뒤로 이렇게 품는 게 쉬워요? 손은 자연히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시계는 이렇게 도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사탄세계는 거꾸로 돌아요. 이렇게 도니 이것을 절반 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절반 고개를 못 넘었어요. 싸워 가지고 2차대전 이후 에 기독교문명권이 사탄 문명권을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90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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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넘어서 가지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오른쪽으로 돌아가려면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재림주가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상속을 받게 돼 있지만 그 식을 치르지 못했어요. 로마의 법원(원로원)에 가 가지고 메시아 선포를 못 한 거라구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세상 나라들을 이겨야 돼요. 세상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중심삼고 영계에 다리를 전부 다 놓아야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을 싸워 이겨 가지고 넘어서야 돼요. 개인적인 하늘나라의 다리를 위해서 세계적인 개인과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되고, 그다음에 그걸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고, 올라가야 돼요. 십자를 중삼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커 가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요. 점점점 올라가는 거 예요.
그러면 사다리를 놓는 데 있어서 하늘나라가 몇 층이에요? 120층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면 사다리 놓은 것이, 사다리 밑창이 몇 킬로미 터가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이것을 잡고 올라가요? 그러니 개인시대 에 가정에서 올라갈 수 있는 것을 변을 중심삼고 탕감하는 거예요. 탕 감한다는 사다리를 1층, 2층, 3층, 5층, 7층, 8층, 8층까지 놓으면 사 람이 손으로 잡고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도리 가 없어요.
그러니 야곱이 하란에 갈 때 몽시 가운데서 돌 베개를 자고 자는데 천상세계의 사다리를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했다는 말이 그거 예요. 하늘과 땅이 갈라졌으니 사다리를 놓아야 돼요. 엘리베이터를 놓 을 수 있는 시대가 안 돼 있다구요. 그래, 통일시대, 문화통일시대! 그 러니 세상도 선생님이 50년 전에 예언한 것이 지금 다 이루어지고 있 는 거예요.
예언한 것이 이제 천일국 12년만 지나게 되면 다 노출되는 거예요. 그때까지 끝장을 봐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때까지는 살아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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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다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몇 살이에요? 몇 살이에요, 선생님이?「85세입니다.」85세면 몇 년까지 이 땅에 있겠나? 한계를 딱 정 했어요. 그것을 정했으면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나라만 찾게 된다면 영계에 가 가지고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권시대에 하늘땅을 선생님이 대혁명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를 없애는 거예요. 종파가 없어져요.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전세계 인류가, 단 하나의 큰 하늘땅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이 실패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의 씨와 하나의 뿌리와 하나의 줄기와 하 나의 순으로 다 같아요. 천년만년 같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족이 됨으 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와 관계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되고, 핏줄이 연결된 그 기반은 천국과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걸 부정할 논리를 세울 수 없어요. 알겠나?「예.」
팔정식과 지파 편성
그렇기 때문에 수천 사다리 높은 그것을 선생님이 일대 가정을 중심 삼고 승리한 패권을 중심삼고 이 가정 위에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 족, 8단계로 확장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식인가?「팔정식입니 다.」팔정식! 세상도 8단계요, 종적인 역사의 탕감시대가 종의 종의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로부터 8단계예요. 팔정식을 중심삼고 맞춰 가지 고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전부 다 이게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기 시작한 거라구요. 이래서 이렇게 돌게 하려니, 이것은 이렇게 지금 돌기 위한 거예요. 하늘이 한 바퀴 돌 수 있는 것을, 요것을 이리 옮겨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 대 8단계, 사탄세계를 전부 다 이겨 가지고 국가까지 사다리를 놔 가 지고 올라가기 때문에 사탄세계 대가리를 까부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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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여기에 왔으니 사탄의 꽁지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으니 여기에서 사탄세계를 잘라 버리고 대가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연결된 가정․종족․민족․세계가 그냥 그대로 순리를 통해서 본연의 궤도를 따 라 가지고 시계 바늘과 같이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 분, 시간, 날을 찾아야 돼요, 날, 하루! 그래서 찾는다는 거예요.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12수예요. 하늘수는 10수라 하면 말이에요, 땅수는 12수예요. 10수 12수, 십진법 십이진법이에요. 동양과 서양이 그래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수는 하늘수고 자축인 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수는 땅수인데, 갑자, 을축, 병인… 육갑을 중 심삼고 다섯 번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서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다음에 72수가 나와요. 이상적 뼈가 되기 위해서는 열두 조상 앞 에 72가정, 족장이 필요해요. 소생․장성, 타락한 그걸 넘어서 가지고 완성권 120수를 연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열두 지파를 편성해야 돼요. 여러분도 지파 편성하라고 했나, 안 했나? 모세와 같이 전부 다 외국에 나갔다가 돌아온 지금 피난민이에요. 환고향 해야 돼 요. 72장로를 중심삼고 이스라엘에 들어와 가지고 예수님이 로마를 통 일할 수 있는 120개 국가에 연결시킬 수 있는 입장과 같아요.
우리 축복가정 36가정이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열두 지파 편성을 3시대를 연결해 가지고 한
것이 36가정, 그다음에 72가정이 나와요. 모세의 72장로, 광야시대를 거쳐가야 돼요. 이게 제일 핍박받아요. 그다음에 120문도예요. 예수님 이 나라 120문도를 해방해야 돼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120왕을 재림 시켜 가지고 한국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탕감복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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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430가정이에요. 4천3백년의 한국의 모든 성씨는 문을 다 열어 놓았기 때문에 천국으로 뻗어 갈 수 있는 거예요. 430가정이 그 래요. 430가정 다음에 뭐예요?「777가정입니다.」777가정! 7수를 중 심삼고 10개 국 해방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가정 확대 기반을 닦아 나 온 것이 통일교회 기반이에요. 그래서 몇 쌍? 777가정 그다음에 뭐예 요?「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에요, 1800가정. 1800이라는 것은 뭐냐? 이것은 삼 육 십팔(3× 6=18),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끝나는 거예요.
1800가정, 그다음에 뭐예요?「6000가정입니다.」6000가정! 가정적인 6천년을 대신해서 해외를 중심삼은 가정 대표를 세워 가지고 6500가정이에요. 둘을 해 가지고 9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9수가 둘 이에요. 제일 고비라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안팎을 중심삼 아 가지고 한국에서도 했지만 나중에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했 지?「예.」6500쌍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귀일수 3만쌍 축복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6500가정에서 3만쌍은 날아가는 꿈같은 거예요. 곽정환은 그거 할 때 눈이 시멘트 눈이 돼 가지고 굳어진 것이 생각나? 이러고 말이야.
「예.」‘ 세상에! 꿈같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하지도 않고 탄식해요. ‘ 이놈의 자식, 해 보라구!’ 그거 초과달성한 거예요. 3만쌍 문제없다! 그다음에 36만쌍 문제 있다?「없다!」다 문제 있다고 했지 만 360만쌍 때는 한국의 황선조가 했나? 일등 했지?「예.」
그다음엔? 소생․장성․완성으로 360만쌍이에요. 3천6백만쌍 거기에서부터 내려가는 것이 아니에요. 저쪽에 가 가지고 7부 능선과 연결 돼요. 알겠어요? 3천6백만 할 때 4천9백만을 넘어섰어요. 4수를 넘어 섰다는 거예요. 5수에 가까운 거예요. 사 오 이십(4× 5=20)으로 5수 를 넘어서기 때문에 3천6백만쌍을 넘어서 가지고 4억쌍 축복을 중심 삼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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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으로 말미암아 사탄 혈통 단절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두 조각 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해 가지고 시계 바늘을 중심삼고 세계 운세가 통일 교회를 중심삼고 돌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전부 탕감해 가지고 나중에 후천시대, 복귀완료시대니 그전까지 탕감복귀섭리 철수, 창조이상 핵을 중심삼고 전개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며칠인가?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 선포의 날!「(2003년) 5월 4일입니다.」
그때 선생님이 수술하고 사경을 헤맬 때예요. 영계에 왔다 갔다 하 고 있었던 거예요. 밤에는 밤의 왕하고 싸우는 거예요. 한 시간 지내는 것이 천년만년의 수난 길이라는 것을 누구도 몰랐지. 시중하던 여자들 도 다 병이 날 정도였어요. 그때 보니까 전세계가 나일론 그물에 싸여 있어요. 눈에 보이는 것이 그거예요. 선생님이 까닥하면 전부가, 세계 가 움직여요. 하나만 잘못해도 전부가 달려 있어요.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거꾸로 돼 있어요. 90도를 중심삼고 바로 서야 할 텐데, 이게 가지가지예요. 오만 가지로 엉망진창이고 이렇게 됐 어요. 영계가 그런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그물을 제껴 버리고 전부 다 방향을 잡아 주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그냥 그대로 말한다고 다 되는 줄 알지. 책임 자는 수난 길을 칼로 절반을 갈라놓아야 돼요. 그래서 밟고 올라서는 데 둘이 무너져서는 안 돼요. 둘을 갖다 놓고 타고 비약하는 거예요. 도약이 아니에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늘 보좌에 직결시켜 놓아야 된 다구요.
그냥 그대로 여러분이 알고 있는 통일교회로 생각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거예요. 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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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자기가 놀고 먹고 이러던 습관을 가지고 하면 부모가 준 것을 3대도 못 가서 다 팔아먹어요. 멸망의 도가니 가운데서 뼈도 없이 녹아나 물이 돼 가지고, 그 물을 버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뼈가 없어 요, 뼈가. 통일교회는 뼈가 있어야 돼요. 알겠나?「예.」
뼈는 아버지로 말미암아, 살은?「어머니입니다.」어머니로 말미암아!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효자를 그려야 돼요. 어머니는 아들딸에게 몸뚱 이를 전부 다 분할해 주는 거예요. 자기 몸이 전부 다, 뼈와 살과 피 전부가 어머니한테 갈라 받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입장에서 난자 앞에 정자가 들어가는 거예요. 절대 정자 절대 남자와 절대 난자 절대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돼 가지 고, 그것이 빛깔이 하야면 하얀빛이 다 돼야 할 텐데, 얼룩덜룩한 빛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러면 천국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제는 법을 중심삼고 7년 동안 다시 벌거벗고 법을 지켜야 할 때가 와요.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지지난 달, 4월 18일부터 둘이 벗 고 살라는 거예요, 잠자리에서. 그 위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벌거벗 고 축복받은 사랑 위에서 생활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겠어요? 알겠나?
「예.」
아담 해와가 예복을 입고 축복받았겠나? 미국에서도 스트리킹 (streaking 벌거벗고 대중 앞을 달리기)이라고 해 가지고 벌거벗고 뛰는 놀음이 벌어졌어요. 그거 알아요? 상징적으로 다 나타낸 거예요. 요즘에는 호모, 레즈비언이 돼 가지고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하지만. 그거 다 지나가는 거예요. 때가 되면 막 싫어져요. 자기도 모르게 ‘ 퉷!’ 침이 뱉어진다구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그 세계로 연장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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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는 절대성을 논위하는 거예요, 절대성! 참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사랑이 절대적이어야 돼요. 절대가 둘 이 있나? 유일이 둘이에요? 불변이에요. 변할 수 없어요. 영원한 거예
요.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이 그래요. 손이면 손, 사지백체의 속성이 다 있다구요. 속성이 다 있다구요. 사랑의 속성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 요, 불변적이요, 영원한 거예요. 절대적 남자, 절대적 여자가 절대적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세계의 명작소설 같은 것을 보라구요. 사랑은 절대적이고 영원하고 불변한 것이에요. 그러지? 유일한 거예요. 사랑하는 상대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적이 아닐 수 없어요. 변할 수 없어요. 불변이에요. 영 원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그 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이 주인의 자리에 등장하는 거예요. 부부가 그러면 그 위에 등장하는 거 예요. 그런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겹으로 이렇게 되어야 돼요.
지금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겹으로 몸을 중심삼고 마음이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된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존재 는 천국에 못 가요. 어디,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된 사람들 손 들 어 봐요. 이제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평가 받아 가지고 재차 정 비할 날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 후천시대는 법적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절대법이에요. 주관권, 책임분담이에요. 사랑은 책임을 져야 돼요. 분담 이라는 것, 남자는 남자대로 완성하고 여자는 여자로 완성해야 돼요. 무엇 중심삼고? 가정 중심삼고, 나라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다 분담 완성하지 않으면 안 돼요.
천국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때까지 남자의 책임분담, 여자의 책임분담, 절대․유일․불변한 사랑의 다리를 놔 가지고 두 다리를 뻗 쳐 가지고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횡적인 사다리, 발판 다리가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철옹성 같아야지,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셋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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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되었다가 갈라지는 날에는 옥살박살 다 망해요.
나라의 조직이 흐트러지면 안 돼요. 그 중심이 뭐냐? 천지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둥의 가름대가 딱 하나돼 가지고 아무리 무거운 주인 이 왔다가 뛰어 올라가더라도 그 가름대가 부러지면 큰일이에요. 가름 대는 길면 길수록 큰일이에요. 짧아야 돼요. 그래서 높은 데 올라갈수 록 짧아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칠십 이상 손 들어 봐요. 아, 이게 뭐야? 빨리 손 들라구. 좀 보자구. 그다음에 몇이야? 세 사람밖에 없어? 음, 몇 사람 있구만. 팔십 이 상! (아버님이 손을 드심. 웃음) 내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데 할아버 지니까 손녀 같고 아들딸 같잖아요? ‘ 이놈의 자식들, 말 들어라!’ 해서 발길로 차더라도 ‘ 할아버지 왜 그래요?’ 할 수 없어요. ‘ 이놈의 자식, 너에게 지금까지 수천 대를 거쳐 가지고 죄지은 조상들의 피가 뭉쳐 있고, 독사의 독이 뭉쳐 있다.’ 이거예요. 그것을 터뜨려 버리고 발길 로 가슴을 차서 구멍을 뻥 뚫어 놓더라도 ‘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그래서 피가 쏵 쏟아지는 것은 독사의 독, 원죄의 뿌리 피가 쏟아져 나온다고 감사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안 돼 가지고는 몸 마음의 통일 이라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살아요?「죽는다!」반대예요. 생명이 죽어서 피를 토할 때 까지는 내 책임이요, 부활하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사탄의 피를 깨끗이!
회석!「예.」깨끗이! 그 집이 자기 집이 아니고, 몸뚱이가 자기 몸뚱이가 아니야. 이걸 정리 못 하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없어. 사돈의 팔촌이 있어? 아담 해와가 사돈의 팔촌이 있나? 장모 장 인이 있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지. 빨리 정리해.「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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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예.」오늘 6월 달이야. 6월 달에 전부 다 여기를 정리해야 되겠어.「예.」그렇지 않으면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8월 16일이 지나 서 여기를 떠나면 다 철회해 버려요. 내가 정부를 믿을 수 없어요. 정 부가 날 믿어야지. 내가 여기 시장 무슨 뭐 도지사…. 도지사도 하나 죽더만. 내 앞에 잘못하면 다 죽어요. 죽는 거예요, 길 막던 사람들이.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김정일도 그래요. 내 말 안 들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내가 가름대를 빼 버릴 거예요. 올라가 봐, 어디. 8층을 올라가겠어? 날아올라가? 날 수 없어요.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자기 보 따리 것을 다 펴놓고 문 총재 앞에 보고해야 돼요.
내가 김정일을 중심삼고 ‘ 이 자식아, 총선거해!’ 하면 할지 모르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이철승 영감은 죽겠다고 야단하는 거예 요. 아, 죽겠다고 야단하다가 자기가 먼저 죽으면 어떻게 되노? 이북이 죽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어서 장사를 치르고 죽어야 소석이 대석 이 돼요. 또 그것도 소석이에요.
또 황 무슨 엽?「황장엽입니다.」그거 또 황 가예요. 황 가, 황 가! 이것도 황 가고, 그다음에 또 누구도 황 가던가? (웃음) 황엽 무엇도 황 가고, 또 그다음에 황 가 누구예요? 이순신 장군의 2대 대표 중에 한 사람이었다는 게 사실이야?「예.」가인인가, 아벨인가? 이순신이 좌 수영 우수영 책임자를 중심삼고 거느렸을 것 아니야?「예.」가인이야, 아벨이야? 어디야? 어디를 책임졌었어? 그것도 모르누만. (웃음) 노랑 이 패니 장삿속만 생각하지 그런 것을 생각할 게 뭐야? 뿌리와 근본을 모르면 안 되지.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
요즘에 내가 바다고기도 잡지만 말이야, 무슨 고기를 잡나?「붕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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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붕어가 무슨 붕어예요? 붕어는 무슨 이름이에요? 풍어, 풍 하려 다가 붕― 어! 붕어는 붕붕 뜨기도 하고 풍년이 들 수 있는 붕어라는 거예요. 이야, 12센티미터, 13센티미터지? 13수예요. 한 자가 33센티 미터지? 33이지? 그거 다 원리 숫자예요.
월척, 용현이는 30년 동안 월척 한 마리 못 잡았어? 다 선생님에 맞춰 가지고 월척을 잡는 거예요. 세상에 나라가 없어요. 자랑할 게 없다 구요. 네 두 형님이 다 어떻게 됐나? 간 사람과 마찬가지야. 셋째 아 들, 네가 자랄 때 제일 돌보지 않고 형님들 따라다니겠다고 우니까 ‘ 이 자식아, 집에 가만히 있어!’ 소리를 듣고 자랐어요.
그러던 것이 지금 뭐 요즘에 와 가지고 바다세계 대신 물세계의 왕초가 되려니까 고달프지?「괜찮습니다.」선생님보다도 고달프면 안 돼. 내가 오늘도 간여도에 가려고 생각하는데, 어저께 저기 어딘가? 안도, 연도에 갔다가 스물 다섯 마리를 잡았어요. 더 잡으면 먹을 사람이 없 어요. 개 줄 수 없고, 놔줄 수 없으니 ‘ 에라, 모르겠다! 고흥군 농어판 에 가자.’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달려왔는데 옛날 같으면 한 시간 이 상 걸려요. 우리 배가 빠르니까 47분 걸리더만.
그러니 물이 들어오다가, 몇 물 날? 다섯 물 날! 다섯 물 날이 되어 가지고 가만 보니까 다섯 물 날도 저녁시간에 만수가 되기 두 시간 전 이니까 물 확확 부는 거예요. 물결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섬이 있으니 까 들어오던 물이 갈라져야 돼요. 바람 불던 것이 막혀야 돼요. 배를 따라가 가지고 뺑뺑 돌면서 24시간 열두 물 날, 열 세 물 날…. 열 세 물 날은 좀 낫지만 열두 물 날까지는 고기 못 잡아요.
그러니 보름 동안에 8일 동안 못 잡게 된다면 일주일밖에 안 남아요. 일주일 동안 뭘 해요? 여기서 세월 보낼 수 없어요. 그래서 담수, 플러스 마이너스, 그래서 문 씨, 저 문 가가 동생이니까 내세워 가지고 ‘ 야, 내가 바다에서 이 짠물세계를 책임지니까 너는 단물세계를 책임져 라.’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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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데서 자니까 몸이 지장 있지? 응?「예.」‘ 예’ 를 똑똑히 나보고 해야지, ‘ 예’ 하고 이러고 있어요. (웃음) 양심은 참 똑발라요. 나를 보고 ‘ 그렇습니다.’ 하면 동정도 할 텐데, 머리를 돌리고 ‘ 예’ 하니까 동정을 안 해도 된다는 말이라구요. (웃음)
선생님도 어저께 여덟 시에 여기에 들어왔어요. 밥 먹고 말이에요, 다 하니까 열 시 10분이 됐지만 ‘ 야야야!’ 한 거예요. 눈치를 보니까 다 안 갔으면 하는 거예요. 효율이, 안 가고 싶었지? 다 안 가고 싶었 지? 어디 갔나? 석준호!「예.」석준호도 안 가고 싶었지?「저는 가고 싶었습니다. 오늘 가야 되기 때문에….」다 안 가겠다고 하니까, 안 가 는데 따라간 거야. 앉아 가지고 이 사람들이 일어서기 전에는 자기가 먼저 안 일어선 거야. ‘ 가자.’ 할 때 먼저 일어섰나? 가고 싶으면 일어 서 가지고 벌떡 문으로 뛰쳐나갈 텐데, 선생님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 안내도 해야 할 텐데, 맨 나중에 어슬렁어슬렁 일어서던데? 그거 가고 싶었어? 할 수 없이 가고 싶었다는 말 하지 말라 이거야.
선생님이 그냥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자기들을 측정하고, 눈치 코치 얼마만큼 어느 때까지 좋아하느냐, 백 퍼센트를, 120퍼센트를 찾 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그림자가 생겨요. 선생님이 정오정 착, 여기서 비추면 다 없을 텐데 선생님 앞에 서게 되면 그림자가 생 기는 거예요. 그런 예민한 사람이에요.
효율이를 보게 되면 언제든지 제사드리는 고기는 잘 잡아. 큰 것 잡기를 바랐나, 작은 것 잡기를 바랐나?「제사 지내는 고기는 작은 것이 잡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안된 거야. (웃음) 그러니 나 중에 전부 다 성공이 아니고 실패한다는 거야. 하루 종일 해도 고기 안 물 때도 있지?「예.」점점점 잘 무는 것이 아니라구.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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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큰 게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 월척 이상의 고기 잡은 것을 내가 한번 놔줘야지.’ 이제 40센티미터를 잡으라구. 40센티미터를 잡으 면 놔줘야 되겠나, 잡아 삶아먹어야 되겠나? 33센티미터보다 큰 40센 티미터의 고기가 있으면 40수의 표적이에요. ‘ 정초석을 놓을 수 있는 데, 그것을 잡으면 재까닥 놔줄 수 있게끔 40센티미터 넘는 것을 잡으 면 좋겠다. 43수까지, 43센티미터까지 4, 3수, 우리가 한국 성씨를 해 방하기 위해서 430가정을 축복했는데, 43센티미터를 재까닥 잡겠다.’ 그래 가지고 처음에 잡아야 할 텐데, 처음에 잡기가 좀 해서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나도 행여나 하고 가 가지고 40센티미터 이상을 잡게 되면 전라남북도가 반대하더라도 내가 전라남북도 돈 낸 이상 기부해 가지 고 유명한 호수에다 정자를 만들어 가지고 왕초들, 대장들, 국회의장, 부총재, 부통령, 대통령들을 그 초소에 데려가서 낚시터 이름을 지어 주게 되면 대한민국이 쫓아낼 거예요, 모실 거예요?
만수! 만수!「예.」그거 또 만수예요. (웃음) ‘ 에라~ 만수, 저 건너 편의 비둘기를 쏘지 마라. 님을 잃어서 불쌍하다.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황만수가 부자 됐다는 거예요. 형님 가운데 잘사나?「예.」제일 그 래도 출세했지?「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고요….」아, 글쎄 출세했느냐 고 물어보는데 돈은 또 무슨 돈이야? (웃음) 요전에 집에 들렀는데 그 때 임자 말고 또 다른 형이 하나 더 있어? 두 사람이 그때 나타났던 것을 생각하는데.「예. 형이 있습니다.」저 사람이 형이야?「이 형님은 우리 사촌 가운데 대장이죠.」그래.
사촌 가운데서 용현이가 대장 됐어요. 담수세계의 왕초가 되라는 거예요. 그래도 땅을 사라고 할 때 땅을 자기는 안 사더만.「살 겁니 다.」맨 첫 번 사는 것이 귀한 거야.
이거 나보고 얘기하라고 전부 다 이랬으니 살아 먹겠어요?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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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이렇고 이것도 이렇고 전부 다 이러니까, 훈독회 하는데 이렇게 놓아야 할 텐데, 아이고. 나를 좋아하니 늙은 할아버지 좋아하는 그 동네, 그 나라가 희망이 없다구요. 젊은 사람을 더 좋아해야 돼요. 알 겠나?「예.」
아들딸을 잘 길러라, 쌍간나 년들아! ‘ 쌍간나’ 가 좋은 말이라구요. 쌍 이 돼서, 시집가서 잘사느냐? 여자한테 녀석이라는 말은 하지만 쌍년 이라는 말은 하지 않아요. 욕할 때는 하지만 말이에요, 칭찬할 때는 쌍 녀석이에요. 그건 칭찬이 된다구요. 쌍년이 돼서는 안 되지.
자, 계속하자. 시간이 여덟 시가 되면 내가 간판을 떼어 버리고 도망가야 돼요. 여덟 시에는 출발한다고 했는데 여덟 시 넘으면 지장이 많아요.
「이것은 지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 여성 평화대행진’ 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보고 서신입니다.」미국의 전체 책 임자예요. (보고 서신 훈독)
『……밖에서는 미국 대사관과 이스라엘 군 당국, 가자 내부에서는 공식적인 정부기구와 비공식적인 강경 좌익단체도 우리의 진심을 이해 하고 받아들이는 쪽으로 기울어 철저하게 저희를 보호해 주게 된 것입 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테이블에 앉아 실질적인 평화의 길을 토론하 기 시작한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해 봐요.「본격적으로!」알겠어요? 자기들 석하고 황하고 말이야, 본격적으로 이제 아프리카에서부터 거꾸로 올라와야 돼. 아 프리카에서 그다음에 뭐예요? 남미에서, 그다음에는? 올라오면 뭐예 요?「북미입니다.」북미도 되지만 대양주가 있잖아요?「예. 오세아니아 입니다.」그다음에 북미, 그다음에 캐나다로부터 시베리아 전체! 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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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아니라 8대 우리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5백 명 이상씩 동원해서 방문할 수 있는 이런 평화 데모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전체 8개 지역에 그런 사람들, 오 팔 사십(5× 8=40), 4만 명이 되나?「4천 명입니다.」4천 명이 되나?「4천 명입니다.」4 만 명 이상, 10만 명 이상의 가자 지역의 대회를, 평화데모대회를 해 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곽 회장!「예.」― 본격적으로 써야 되겠어, 이제부터.「예.」< 워싱턴 타임스> , < 미들 이스트 타임 스> , 이제는 언론계가 방망이를 들고 나서 가지고 후려갈겨야 돼요. 후려갈기더라도 아랍권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해야 되 고, 호주에서 해야 되고, 소련에서 해야 돼요. 주변 국가 언론계의 포 위적인 입장을 중심삼고 미국을 연대해서 공격하는 거예요. 유엔을 통 해서 연대, 합동해 가지고 미국을 공격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런 선생님의 계획이니만큼 그때까지 가려면 금년 이내에 이것을 다 끝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금년이 중요해요. 알겠어요?「예.」금년이 천일국 뭐예요?「4년입니다.」4년! 4수에 모 든 안정적인 출발 기점을 볼 수 있게끔 말이에요, 유엔 총회의 새로운 결의를 제시해 가지고 끌고 나가자는 거예요.
유엔 총회가 부시 행정부를 반대하잖아요? 부시 대통령도 선거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후원 안 하면 날아가 버려요. 그래서 문 총재를 오 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7월 16일까지 여기를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해 요. 안시일을 중심삼고 이것이 10수예요. 그렇지요?
7월 16일 이후에 대회를 하잖아요?「문화체육대전입니다.」문화체 육대전이 22일인가?「22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내가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알래스카니 남미 지방의 낚시시대는 다 지나갔다구요. 내가 낚시질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 지방 동원하기 위한 그런 행 차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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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가 이제 올 텐데,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내가 얘기한 대로 지금부터 프로그램을 짜라구요.「예.」여기서 주변의 목포로부터 부산 까지의 중요 도시를 중심삼고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는 헬리포트 (heliport 헬리콥터가 뜨고 내릴 수 있게 만든 곳)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전라남북도를 통해 가지고, 전라남북도는 물론이지 만 경상남북도 기지까지도 정부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헬리포트 만들 수 있는 것을 빨리 서둘러야 되겠어요. 3천 평씩 전라남북도는 자동적 으로 자체적으로 해결하지만 말이에요, 경상남북도는 사서라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라구요.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6월 20일이 지나면 뭐냐? 우리가 산 헬리콥터가 두 대?「예.」세 대까지 마련해야 될 텐데. 92까지 살 수 있으면 세 대를 중심삼아 가 지고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를 해야 돼요. 여기에 자리잡은 것을 중심 삼고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분할해 가지고,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거예요. 여기에 유치한 것은 이스 라엘에 투입해 가지고 거기도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절반 해 가지고, 10대면 말이에요, 170명이 들어갈 수 있어요. 사방에서 사게 되면 사 칠 이십팔(4× 7=28) 일 사는 사(1× 4=4), 680명이 동원될 수 있다 고 생각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가자 지방이나 예루살렘에 관광객으로 말미암아 피폐된 수입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미국 자체가 거기에 후원할 수 있으면 새로운 분야의 길을 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알겠어요?「예.」
아프리카부터 시작하라구요. 알겠나? 아프리카 그다음에 남미, 그다음에 대양주, 그다음에 미국, 일본,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소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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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도 하는 거예요. 8대 지역, 우리가 분담한 지역에 있어서 5백 명 이상 동원할 수 있게끔 지시하라구요. 알겠나? 알겠어요?「예.」이것 이, 오늘이 6월 초하루예요. 6월 10일서부터! 조금 바쁘겠나? 아프리 카 지역부터 빨리 하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대신 저 유 피 아이(UPI) 통신과 < 워싱턴 타임스> 와 < 미들 이스트 타임스> 와 < 세계일보> 전체가, 우리 언론 기관 전부가 동원돼 가지고 기사를 전문으로 해 가지고 국 가 국가에 장려할 수 있는 이런 지도 방향을 세워 놔야 되겠어요. 언 론계를 규합해야 되겠다구요.
언론계 책임자가 안 들으면 그 나라 대통령하고 국회의장, 위 꼭대기에서부터 압력을 줘서라도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그것을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사장님인 곽 선생님이 책임져야 됩니다.「예.」한국은 누군가? 황선조?「예.」그래서 곽정환의 수하 에서 지시를 받으면서, 선생님이 직접 자기에게 명령하는 것보다도 미 스터 곽한테 얘기한 것이 전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게끔 말이야, 공문 내 가지고 연대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놀음해야 돼.
그래서 모든 단체들이 많지만 한 사람 책임자 앞에 귀결시키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두 패가 싸우는 것을, 뒤죽박죽 하는 것을 선생님이 제 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중국 주의하라구.「예.」곽정환도 알라구. 박금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을 교육하는 것은 남자들 교육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제일 중국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석준호가 한 모든 것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어저께 보고했지?「예.」보고한 것을 보게 되면 참 수고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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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도 못 할 일을 지금까지 했어요. 또 그리고 경제문제는 각 나라를 동원하면서, 세계의 국가 국가를 가담시키면서 헌드레이징과 전도를 전적으로 훈련시켜야 되겠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의 비용까지도 도와주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를 전부 동원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2세들을 동원해 가 지고 나중에는 싸워야 돼요. 중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시작해서 대학 교 총장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가자 지방, 팔레스타인 지역이 합해 가지고 공동선언을 워싱턴에서 주도해야만 세계화되는 거예요. 그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김효율은 여기 두 세계의 보고 자체를 철저히 해 가지고 비디오라든가 언론계에 부상시킬 수 있게끔 연결을 빨리 시켜야 되겠어. 선생님 이 직접 얘기하면 보류하지 말고 선생님 가까이에 있어 가지고 긴급히 연락할 수 있는 체제를 강화하기를 바라겠다구. 알겠나?「예.」
석 박사는 또 수고해야 되겠어.「예.」이번에 48억 엔을 예산 편성 했으니만큼 말이야, 여자들을 중심삼고 그 남자들을 동원하는 거야. 알 겠어? 합동공세 해야 돼. 두 단체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곽정환의 휘 하에 있어. 알겠나? 곽정환!「예. 알겠습니다.」체제를 볼 때.
박금숙을 좋아하지 않잖아?「안 그렇습니다.」안 그렇긴 뭐가 안 그래?「아무튼 기르면서, 깨우치면서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그 사람이 깨우치면 그렇게 안 따라와. 담 너머에 가 가지고 할 수 있는….「석 박사가 잘할 겁니다.」석 박사가 잘못하면 끌려간다 그 말이야.「안 끌 려갑니다.」그러면 곤란해. 석 박사보다도 자기한테 맡겼다구. 잘 컨트 롤하라구.「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판다에도 360만 달러, 어떻게 됐나?「350만 달러입니다.」받았나?「예.」수단이 좋긴 좋구만.「아닙니다. 그때 아버님이 보 내 주라고 했습니다.」일본에서 해결할 것을 못 하지 않았어? 6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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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안 되지 않았어?「예. 그리고 5백만 달러 중에서 350만 달러를 우선 탔습니다.」
5백만 달러가 무슨 5백만 달러이야?「아버님이 본래 5백만 달러 하라고 하셨습니다.」5백만 달러가 그 돈이 아니야.「중국 판다 말입니 다.」판다가 무슨 5백만 달러야? 350만 달러는 건축하던 모든 것을 수습하기 위한 대책비지. 지금도 내가 돈 대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 나? 자기들끼리 해야지. 손 벌리지 말라구. 내가 갈 날이 멀지 않아. 다 손을 잘라 가지고 자립시켜야 돼. 자주적인 권을 못 갖는 사람은 종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홀로, 지금까지 혼자, 세계를 중심삼고 혼자 세계를 밟아 올라오면서 싸워 가지고 이 기반을 닦았어요.
여기도 그렇지. 누가 도와줘요? 만수!「예.」황 씨들을 동원해서 한 몫 하지. 재산을 팔든가 뭘 팔든가 해서. 그러면 애국자의 간판 위에 금메달, 다이아몬드 박은 동상이 설 수 있는 거예요, 황 씨 가운데. 선 전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신문사 책임은 육촌 형이라고 그랬지?「아닙니다. 그 형은 오늘 올 겁니다.」글쎄, 육촌 형이라고 했지?「거기도 사촌입니다. 서울서 옵니 다.」이 사촌하고 형제인가?「아닙니다.」넷이라고 그랬지?「예. 아버 지 형제가 넷입니다.」넷이면, 이 아들은 몇째의 아들이야?「둘째입니 다.」그다음에 신문사 하겠다는 것은 몇째야?「그쪽은 셋째입니다.」그 러면 황 씨들이 다 해 먹겠네? (웃음) 노랑이 판, 사기성이 많은데 수 전노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면 안 돼요.
만수, 알겠나?「예.」응!「예.」답이 확실하지 않아. 입에 힘을 주고 대답해야 할 텐데, 힘이 없어. 힘 줘 가지고 한번 해 봐. 만수, 알겠 나?「예!」응! 형님들을 부리라구. 동생이 형님을 지배할 때예요.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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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예.」저 형님 말도 듣지 말라구. 이제 신문사 하고, 여기는 삼락회 회장도 해 먹었다며? 간판들이 붙었다고 형님 말 듣지 말고 형님을 부리라구. 두 형님을 부리고 그것을 타게 된다면 여기의 서장이든 여 기의 시장이든 도지사든 할 수 있어. 도지사도 시키면 되잖아? 문 총 재가 여기서 기반 닦은 것을 한꺼번에 한데로 쏴 버리면 구멍이 뻥 뚫 어져요. 중앙의 건교부까지 구멍이 뻥 뚫릴 것인데.
내가 지금 흐물흐물하고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지만, 내가 하게 된 다면 지독한 사람이에요. 용현이도 알겠나?「예.」시장한테 가 가지고 허가를 맡으라구. 우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담판하고 황 씨들을 소개 하라구. 안 되면 이순신 장군을 팔아야 될 것 아니야? 여기 수역을 한 려 뭐이라고 그러던가?「한려수도입니다.」한려수도에 황 씨들이 가야 할 것 아니야? ‘ 이순신 장군이 다니던 길인데 거기에 주인이 없지 않 느냐, 사람이 나밖에 없지 않느냐?’ 이거야. 자기들밖에 없잖아? 안 그 래?
형제들을 잘 수습하라구. 네 형제가 중개업 해 먹어 가지고 여기에 이름을 날렸듯이 말이야, 형제를 딱 규합하라구. 막내아들의 둘째야, 몇째야?「막내입니다.」막내아들의 막내인데 몇째인가 말이야.「제가 막내의 막내입니다. 넷째입니다.」그것도 사위기대네, 4수네. 사촌, 팔 촌까지 전부 다 잡아먹으라구. (웃음) 결혼, 축복해 주라구. 알겠나?
「예.」당장! 협조해. 만수야!「예.」협조해야 돼.「예.」
신문사 한다는 사람은 이름이 뭐야?「선희입니다.」여자네.「아니, 남자입니다.」(웃음) 선희라는 것이 여자 이름이지, 남자가 어디 있어?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오늘 올 겁니다.」오늘 어디에 와?「서울서 내려옵니다.」여기를 온다는 거야, 자기한테 온다는 거야.「아닙니다. 여 수에 옵니다.」
그래, 집에 오니까 가문 회의를 해 가지고, 형제끼리 해 가지고 이제는 눈치를 봐야 문 총재하고 갈라지기 전에는 우리 집을 팔든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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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팔든가 다 해서 여기에 몽땅 들여서 해 가지고 여수 일족들 앞에, 주변에 사는 모든 족속들 앞에 본이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본 되면 절대, 이제 몇 년 후에는 몇백 배가 찾아질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장사 생각하지 마요. 한국에 이익 될 수 있는 길이 있을 성싶어요. 알겠나?
「예.」
시장을 조용히 만나 가지고 말이야, 여기에 고흥하고 다리 놓는 것이 4백만 달러 들여 가지고 놓겠다고 얘기를 한다며?「예.」6백만 달 러로 올라갔다는 것이 사실이야?「아닙니다. 380억에서 440억으로 올 라갔다고 합니다.」그 곱절을 들여 가지고 전부 다 내가 하자는 대로 하자고 해, 내가 돈 댈 테니까. 이것을 잘해야 돼요. 이것은 앞으로 부 산과 목포를 연결하는 4차선 중앙 대표적인 다리가 돼야 돼요.
대사관들 7개 국, 12개 국 대사들이 모금해 가지고 높이 해서 기둥 몇 개 있는 데는 예술 작품과 같이, 나라 이름을 중심삼고 조각도 만 드는 거예요. 불란서의 교량보다도 아름다운 역사적인 예술품을 만들 어야 된다구요.
여기는 설계를 잘하겠구만. 교량 설계도 할 줄 알아?「못 합니다.」왜 못 해?「저는 건축입니다.」토건 아닌가?「예.」토건 하는 친구들 도, 자기 수하에 많은 사람을 부리고 있잖아?「예.」곽정환!「예.」대 표적인 사람을 보내 가지고 교량에 대한 상식을 교시해 주라구. 재료 를 주라구.「예.」이래 가지고 검증해서 일본, 미국, 구라파 제국의 교 량에서 제일 세계적인 교량을 중심삼아 가지고 놓는 거예요.
이것을 잘 돈 들여 가지고 해 놓아야, 여수․순천에 열 한 개의 다리를 놓는다는데 다리를 어떻게 놓을 것이냐? 다 웃어요. ‘ 여수 시장, 순천 시장 가난뱅이들, 자치제에서 24퍼센트도 못 넘는 그 패들이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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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한 것을 하겠느냐? 미래의 전망을 망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전망을 돋워 줄 수 있는 빛나는 소망의 교량이 생겨나지 않는다.’ 이렇게 본다구요.
선생님의 소신을 알겠어?「예.」그거 알아 가지고 대번에, 자기의 전문요원이 있으면 하루 저녁이면 재료이니 무엇이니 시청에서 블루프 린트(blueprint 청사진)를 빼낼 수 있으니 연구 좀 하라구. 누구한테 도, 한 사람, 두 사람 내가 얘기했어요. 그래서 종합해 가지고 회합해 서 결정해 가지고 시장하고 도지사 두 사람, 셋이에요. 건교부가 개발 문제를 책임졌으니, 19개 장관들 가운데서 열 세 명이 모여 가지고 경제특구를 허락했으니만큼….
나를 믿고 시작했다는 것이 이제는 드러났지?「예.」세상이 전부 다, 내가 여기에 잘 걸려들었다고 해 가지고 물어 제끼려고 생각했는데, 물려면 치코가 든든하고 덮칠 수 있는 창이 든든해야 될 텐데,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 기준까지 만들기 위해서, 일본에서 이 일을 위해서 내가 준비하라고 한 것, 곽정환, 유 회장의 보고 들었어?「무슨 말씀이신지….」
30일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일본 통일교회하고 대사하고 만나 가지고 회의하라고 한 것, 자기가 가담해야 될 텐데 이번에 안 와도 좋다 고 얘기했잖아?「아, 예.」보고 들었어?「예.」뭐이라고?「일단 그 준 비를 한다고 그랬습니다.」준비가 돈이야.「예.」일본 정부를 움직여 가지고 한국 정부를 꿰차야 돼.
한․일터널은 민단하고 조총련이 해야 돼요. 1910년 한․일합병 이후 백년 역사 가운데서 수고해 가지고 피 살을 다 깎아 가지고 돈 모 았던 것을 일본 여편네들을, 여자들을 중심삼고 첩 삼아 가지고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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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에서 빼앗아 버리는 거라구요. 그것을 방지해 가지고 한․일 터널이에요.
한․일터널이 경제유통로의 중요한 목과 마찬가지예요. 일본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수송물, 구라파라든가 중동이라든가 방대한 소련 까지 오가는 물건이 한국을 통하지 않고 블라디보스토크니 대련을 중심삼은 남경을 통하려면 멀어요. 몇 배가 걸려요. 빠른 고속도로를 중심삼고 세 라인만 해서 런던까지 연결되면 구라파니 아시아니 몇 대 주 이상이, 4대 주, 5대 주 이상이 전부 다 이 루트를 통해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세금, 짐 세를 내야 돼요. 한국은 앉아 먹고 살 수 있 는 거라구요. 그러니 관심을 좀 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어?「예.」
토건사업을 생각할 때 말이에요, 부산서부터 목포까지 여기를 중심 삼아 가지고 4차선 계획이 얼마 들어가는지, 타당성 조사를 한번 짜 봐요. 이미 세계의 유명한 회사가 타당성 조사를 한 기록 보고서가 들 어와 있다구요. 자기들이 짜 봐 가지고 비교해서 빼 가지고 연합해서 세계적인 기업 대표들을 모아 세미나를 부쳐 가지고 선택해야 돼요. 빨리 서둘러야 돼요. 시일이 없다구요. 알겠나? 잘 왔다구. 내가 그것 을 지시한다구. 여기에 관심 좀 가지라구. 알겠어?「예.」
부산서부터 여기에 오는 4차선 도로를 해 가지고 해안선을 중심삼고, 내 생각에는 말이에요, 여기에 교량을 놓으려고 하는 것은 8차선 이 아니에요. 서울하고 부산은 지금도 교통체증 때문에 큰 야단이에요. 내가 요전에 용평에 갔다가 서울에 오는 데 여섯 시간 걸렸어요. 이야, 두 시간 못 걸릴 것인데 여섯 시간이 뭐야?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여기 길을 활짝 해 가지고 16차선을 중심삼고 가리를 잡아 가지고 이리 가는 것보다 옆으로 질러 가 가지고 서울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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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거예요. 한 시간씩만 돌게 된다면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길이에요. 이건 관광지역으로 누구든지 가 보고 싶은 길이 라구요.
이래 가지고 부산하고 목포까지 고속철도까지 정부를 시켜서 해야 되겠다구요. 다음에 대통령 해 먹을 녀석은 내가 딱 쥐어 가지고 ‘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목을 잡아 쥐어 가지고 훈시를 하려 고 생각해요.
「부산에 한번 오시면, 광안리에 다리를 놨는데 상하로 돼 있고 사장교인데 명물이 되어 가지고 그 주변의 집 값들이 다 올랐습니다.」
그래! 여기 여수․순천이 보여 줄 것이 뭐 있어요? 교량을 잘해야 돼요. 여기는 길지 않으니까 내 생각에는 4차선이 아니라 8차선 이중으 로 16차선을 하고 좌우에는 모노레일! 그러니 기둥을 든든히 해야 되 겠다는 거예요.
5년 이내에 그 기준을 어떻게 올려놓느냐 하는 게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건 세계를 동원하려고 그래요. 가자 지방에 내가 여기서 ‘ 몇천 명 와라.’ 해 가지고 비행기를 통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전세 비행기 를 하나 살까도 생각해요. 이스라엘에 직접 여기서 가 가지고 냅다 미 는 거지. 미국 정부도 못 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그 싸움까지 하려고 그래요.
그래야 선생님이 왕초가 돼요, 왕초! 왕초, 해 봐요.「왕초!」왕초가 뭐예요? 어두움 가운데 밝혀 주는 것이 초 아니에요? 초는 자체가 희 생해야, 녹아서 없어져야, 물이 되어서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 지예요.
그래, 영도다리를 그렇게 놓았나?「해운대 신시가지라고 아파트 지구가 생겨서 광안리까지 교통체증을 없애기 위해서….」으음, 해운대! 그건 얼마나 긴 다리야?「한 4킬로미터 넘지요?」「예. 전국의 명물이 돼 가지고….」그거 얼마 주고 지었나?「자세히 기억이 안 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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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웃음) 종합적인 계획을 해 가지고 뭘 해 먹겠다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고 뭘 하겠나?「설계도는 기억납니다.」설계도 봐 가지고 얼 마 들어간다는 것, 그것보다 낫게 지어야 돼요. 거기에 금 도금까지 하는 거예요. 기차도 다녀야지. 기차도 해야 돼요.
「한번 오셔 가지고 통과를 해 보십시오.」다리야 통과하면 뭘 해? 그 이상 다리를 내가 수백 개 통과한 사람인데, 별것 있겠나?「경관이 참 좋습니다.」한국 사람 눈으로 좋다고 하지. (웃음)「다른 다리보다 좋습니다.」글쎄, 좋으니까 여기에 명물을 하나 만들어야 돼. 명물을 하나 만들어서 건축가들이 와서 구경할 때 ‘ 문 총재가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아니구만.’ 이럴 수 있어야 된다구요.
불란서니 12개 국 대사관이 가담해 가지고 후원하려고 그래요. 10 년 후에 이 회사가 우리 회사가 되는 거예요. 세계의 명물 회사가 되 는 거예요. 문 총재가 만들었다는 거예요. 60억 인류 중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다 믿게 돼 있어요. 미국에 있어서 방 송, 미국에도 우리의 방송국 만들어 놓은 것을 알아요? 1천4백만 기독 교 지성인들이 듣고 있어요. 그걸 누구도, 아무도 몰라요. 한국에 ‘ 꽝!’ 해 버리려고 그래요.
전라도 사람들은 뭐 앉아 가지고 배밀이 해 가지고 정신 차려야 알지 말지 하는 그런 일을 선생님이 하고 있는 거예요.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전부 다 ‘ 꽝!’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48억을 1년 동안에 쓸 거야, 3년 동안에 쓸 거야?「저는 예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요전에 둘이 예산 편성하지 않았어?「예. 알고 있습니다.」아니, 이제 전혀 모른다는 거 아니야?「아버님이 예산 정해 주신 것을 다 들었잖아요?」「아니, 그건 여기서 하는 거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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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가 아니고.「한국에서 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니야. 전체야.
석준호가 책임자야, 석준호가. 알겠어? 그리고 24억 비치금은 이미 지불했어. 했나, 안 했나?「아직 주지는 못했지만 갖고 있습니다.」이 번에 받을 것 영수증 해 가지고 가. 그래서 의논하고 쓰라는 거야. 그 러니까 그 사람들을 교육하는데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하느냐, 중국 자 체에서 하느냐? 중국 자체보다도 한국과 미국과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 하려고 그래요. 꼭대기들만 해야 되겠다구요. 5천 명은 틀림없이 그 돈 가지고 하고도 남아요. 돈 많이 안 들여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많이 했기 때문에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석준호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나?「저는 초종교초국가연합 주최로서 한국에서 세미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한국서 하고, 신의주 하고 안동에 경제특구를 만들어 가지고 공문만 내면 자기 나라에서 마 음대로 올 수 있고 말이야, 그다음에 제주도는 중국 사람에게는 비자 가 없어.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여수․순천 어디든지 다, 목포, 부산도 경제특구니 외국 사람들을 환영할 수 있게 해서 집어넣을 수도 있잖아? 안 그래? 어때? 한 가지만 생각하고 있어? 잔치하려면 상을 잘 차린다는 것이 한 가지 떡만 잘해서 되나? 시루떡, 무슨 떡, 무슨 떡, 무슨 떡, 무슨 떡, 떡, 떡, 떡, 떡, 들이 맞는 떡들을 만들어 놔야지. 알겠어?
이제 갈 때 1억쯤 받아 가지고 가라구. 싫어? (웃음) 싫은가? 왜 답변을 안 해?「예. 알겠습니다.」그것이 자기를 위해서야. 내가 지금까 지 자기를 안 도와줬어. 이제는 이름을, 중국 역사의 명물을 만들어야 돼. 이제 그렇게 돼 있지? 어저께 보니까 석준호 박사 하던데, 박사가 잘못하면 박살이 되는 거지. 박사의 ‘ 사’ 자가 ‘ 죽을 사(死)’ 자 아니고 ‘ 선비 사(士)’ 자예요. 알겠나?
그 돈은 곽정환이나 누구나 세계를 위해서 쓰지 못해요. 중국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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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쓰는 거예요. 알겠나?「예.」효율이, 알겠어?「예.」그렇게 해 가지고 갈 때 은행이니 어디든지 집어넣어 줘도 괜찮아.
자, 다 끝났나?「아닙니다.」빨리 끝내자. 지금 여덟 시가 넘었다. 여덟 시면 다 끝낸다고 했는데. (보고서신 계속 훈독)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박수) (문난영을) 조그만 여자라고 얕보지 말아요.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수십년 동안 준비해 가지고 벼르고 나선, 무기를 가지고 무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떤 남 자, 어떤 여자든지 이 조그만 여자 앞에 전부 다 굴러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이든지 경계선 없이 날아다니는 아줌마가 됐다구요.
육십이 넘었어요. 넘었지? 예순 몇이야?「셋입니다.」어머니보다 두 살 위예요.「한 살 위입니다.」한 살 위던가? 두 살이나 한 살이나 비 슷하지. (웃음) 이럴 때는 한 살 더 보태는 것을 잘하라는 얘기로 생 각하면 된다구. 그것을 또 밝혀 가지고 한 살이니 두 살이니 그래? 가 만히 있으면 되지. (웃음) (보고서신 훈독과 기념사진 설명)
곽정환하고 황선조하고 부산대표 해 가지고 프로젝트, 관광계획과 헬리콥터 착륙할 장소를, 부산 대구지역에 빨리 준비해야 되겠어요. 그 래 가지고 여기에 계획한 모든 전부를 부산과 대구에…. 거기도 경제 특구가 허락돼 있지?「예. 부산은 별도로 돼 있습니다.」자매관계로 엮 어 가지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하나 만들고,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총련 재산, 민단 재산을 하나의 은 행으로 결속시키면 수백억 달러가 될지 몰라요.
그것을 중심삼고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가 이것을 협조해 가지고 한․일터널, 한국의 남북통일 교육문제, 중국과 소련까지도, 미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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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이 시대권으로 몰아넣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산과 여수가 두 팔이 돼 가지고 해양권을 품어 가지고 4천3백여 개 가까운 도서들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 국가 앞에 분 할해 가지고 문화 타운을 만드는 거예요. 각 나라의 문화 타운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기 대사관이 여기에 있으면 대사관을 중심삼고 콘도미 니엄 시스템을 중심삼고…. 요전에 7개 국 대사들에게 콘도미니엄을 다 해 줬지?「예.」
이제 여기서 하게 되면 191개 국의 콘도미니엄, 세계 국가 국가를 연결할 수 있는 콘도미니엄,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타운을 만들어 가지 고 모범을 만들려고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최후의 일로서 정착지를 만들어 가지고 한민족이 세계의 문화민족으로 자랑할 수 있는 기틀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이런 일인데, 이 정부가 잠자고 말이에요, 여기 시도 20년 30년을 생각하는 거예요.
후닥닥 해 가지고 남이 10년 할 것을 한 5년 동안에 그 이상 할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이 그렇게 해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그러려고 하 는데, 손이 펴지지 않고 발이 움직이지 않는 현재 입장이니, 부산에서 도 협조하라구. 알겠나?「예.」
자기가 건설면에 책임도 있잖아? 엄덕문을 중심삼고 앞으로 레이아웃이라든가 타당성 조사 같은 것도 알고 거기에 관여해서 전부 다 의 논해 가지고 부산과 목포 지방의 고속도로 계획을 세워야 돼요. 그것 을 중심삼고 정부를 요리하는 거예요. 도서국가를 개발하지 않으면 앞 으로 한국이 갈 데가 없어요. 갇혔다구요, 한국은. 일본한테, 중국한테, 그다음에 해양권이에요. 어디 갈 데가 없잖아요?
이걸 밟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밝고 넘어가려면 도서국가에 있어서 세계 40개 강대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지를 만들어서 어느 강대국이 한국 본토를 먹겠다고 생각 못 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만들어 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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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것을 알아 가지고 곽정환하고 회의해 가지고, 여기에 부산도 가담시켜 가지고 일하는 것이 좋을 거 라구. 알겠지?「예.」
자, 그래, 시간이 넘어갔어요. 한 시간 35분 잘라먹었네. 어저께와 딱 마찬가지 시간이구만. 밥 먹고 나가자구, 밥 안 먹고 나가자구? 밥 귀신들! (웃음) 물어보잖아?
곽정환, 오늘 갈래?「예.」그다음에 석준호!「예.」갈래?「예. 가겠습니다.」1억 타 가지고 한국에 이번에 왔던 여자들을 이렇게 이렇게 선전해요. 알겠어?「예.」박금숙이 데려오지 않았다구. 빨리 선전해요. 박금숙이 56개 국의 여성들 몇백 명을 교육할 거예요. 그 남자들이 중 국 정보처의 간부들이에요. 이러면 중앙을 포괄할 수 있는 좋은 일이 에요. 가정적으로 소화해 가지고 끌어넣으려고 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신의주와 안동에 경제특구를 만들려고 그래요. 중국하고 절충해서 그것을 지금 만든다구요. 여기에 경제특구와 직접 연 결시켜 가지고 해안지역을 중심삼고 중국과 목포, 여수, 부산, 일본까 지 연결할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어요. 일본서도 미국을 중심삼고 부산, 여수, 목포, 중국이에요.
안팎으로 통할 수 있는 길을 미리부터 묶어 놓아야 이제 한․일터널이 개발되면 일본에서 나오는 모든 물자가 소련 블라디보스토크로 가 지 않고, 그다음에 대련으로 가지 않고, 남경으로 가지 않고 한반도를 통해서 철도로 가게 된다면 물건이 왔다 갔다 하면서 돈이 떨어지는 거예요. 한국은 그냥 앉아서 부자 될 수 있는 것이 이 일이니 무슨 일 이 있더라도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선생님의 결심이라구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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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부산도 그렇게 알고 잘 협조하라구.「예.」자! 그거 의논하라구. 세밀히 봐 가지고 의논하라구. (경배)
6월 달부터 아프리카부터 짜요. 5백 명 이상이에요. 5수는 5월 달이고 6수에는 6백 명이 넘어야 돼요. 7백 명이 넘어야 돼요.「이스라 엘에 갑니까, 여기에 옵니까?」아, 여기에 올 게 뭐야? 이스라엘에 가 는 거지.「예.」이제 여기 와서 교육 받아 가지고 가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앞으로 여기 여수를 선전해야 되기 때문에 8대 주가 여기를 거쳐 가지고 이스라엘까지 몰아치우려고 그래요. 알겠나?「예.」
그래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 많은 나라에서 왔다 갔다 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 신문으로 들이 치는 거라구요. 그래 서 세계 제일가는 미디어 왕자의 자리에 다 올라섰기 때문에 활용해야 돼요. 알겠지?「예.」*
(경배) 6일날 말이야, 서울의 간부들을 여기에 다 모이라고 그래.
「예.」6일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40일 되는 날이야.「예. 각 기관 대표자들로 하겠습니다.」그리고 7월 16일에는 전체 모임을 가져야 되 겠다구.「예.」7월에 21일까지 하면 고개를 다 넘어가는 거예요. 자, 훈독회!
어디서 왔나?「장흥서 왔고요.」응?「장흥요.」장흥!「또 보성, 강진, 영암에서 왔습니다.」무슨 집사인가? 대복인가 무슨 복인가?「김다복 권사입니다.」지금도 살아 있나?「살아 계시지만 사람을 잘 못 알아봅 니다.」그래. 그 손자들은 안 왔나?「막내아들이 6000가정이고요….」
「여기에 안 왔느냐고요.」「여기에는 안 왔습니다.」장흥이구나.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6장 우리와 영계의 입장 1)인생의 결실과 생령체’ 부터 훈독)
『……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그냥 그대로의 습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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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2일(水),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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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탕감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 해 봐요. 탕감!「탕감!」탕감은 모든 세상에 있는 것을, 세상에 기억될 수 있는 것을 완전히 없애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세상에서 기억할 수 있는 사는 곳이나 환경의 모든 것, 대한민국 나라가 어드렇 고, 지금 뭐 남북이 어드렇고, 유엔이 어드렇고, 미국이 어드렇고, 그 거 다 없어져야 돼요. 깨끗한 백지가 되어야 돼요.
백지가 되어서 나라는 것이 초점이 되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내가 가는 길이 하나님이 계획했던 그 길을 가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우주시대까지 해방적 왕자 왕녀가 되는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게 뭐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수리적인 과정 이상의 모델형이 갖추 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탕감 길을 모르고,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으로 그냥 있잖아요? 장흥 사람이면 장흥 사람이 달라진 게 뭐 있어요? 장흥 사람이지. 그 습관, 그 패들! 전라도 패, 장흥 패, 패가 많지? 한 가정에도 아버지 패, 어머니 패, 형님 패, 동생 패, 아저씨 패가 다 있는데, 패가 없어져 야 돼요.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라는 것이 없어지고,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 국 사람이라는 레테르를 먼저 부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라 도 사람이, 그래 가지고 전라도 패가 되어야 할 텐데, 거꾸로 돼 있다 구요.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탕감, 깨끗이 없애 버리는 거예요. 탕감 복귀! 복귀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나도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던 나를 세우기 위한 하나의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붉은 동자로서 태어난 거기 에는 어느 주인이, 제삼자가 관여할 수 없고 나와 관계 있다고 제시할 조건도 없어요. 여러분이 그래요?
눈을 요러고 앉아 가지고 ‘ 아이고, 오늘 아침에는 뭘 하노? 내 마음에 안 맞는다.’ 하는데, 그게 돼먹었어요? 사탄이 하던 놀음을 계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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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는 부끄러운 모든 사실이에요. 어드래요? 자기 마음에 부끄러운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시집가는 아가씨가 승교를 타고, 요즘에는 자동차 타고 갈 때 올라탄다는 자체가 세상에서 살림하던 그 마음으로 타면 안 돼요. 타게 된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본가집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신랑하고 나하고 둘만이 간다 해야 돼요. 그 길이 뭐 예요?
결혼식 끝나 가지고 무슨 여행? 무슨 여행?「신혼여행입니다.」그걸 뭐라고 해요? 영어로 허니문(honeymoon)이라고 해요. 그건 단 둘이 가는 거예요. 없어요. 거기에는 하나님도 간섭 못 하고, 아버지 어머니 도 간섭 못 하고, 스승이나 누구나 간섭 못 하고, 명문지가문을 대신했 다 하더라도 자기 혼자예요. 둘밖에 없어요.
거기서부터 새로이 내가 한 백지에다가, 하얀 천에다가 수를 놓는 거예요. 수를 놓기 위해서 첫 번 바느질을 하는데 남자가 찌르려는 바 늘 자리, 여자가 찌르려는 바늘 자리가 둘이 돼서는 안 되고 하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남자가 바른손이면 여자는 왼손으로 둘이 같은 수 를 놓을 때에 왼손이 놓는 곳에 바른손이 같이해야지, 왼손 여자가 당 기는 실이 다르게 되면 꾸불꾸불꾸불 하게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길을 가는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은 한 번 하게 돼 있지, 결혼은 한 번 하게 돼 있지, 두 번 하게 돼 있어요? 결혼 두 번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폐가집 아들딸이라든가 잡혀갔든가 이래 가지고 할 수 없이 전번 결혼한 것을 부정하고, 그러지 않으면 해방을 받았든가 딴 나라에 가 가지고 팔려가든가 할 때 그런 모든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없는 것이 생겼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결혼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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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생식기가 둘이에요? 응?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둘이에요. 몸뚱이 생식기, 마음 생식기! 그게 하나 안 됐기 때문 에 문제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아닙니다.」그게 둘이라 는 말 아니에요? 마음 사람, 그다음에? 여기 아가씨!「마음 사람입니 다.」마음 사람 다음에 뭐야? 둘이라고 했는데, ‘ 마음 사람입니다?’ 답 변을 그렇게 하고 있어.
내가 이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보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언제부터 들어왔어? 얼마나 됐어?「15년 됐습니다.」15년 됐는데 왜 이상 하게 이래 가지고 이러고 있어? 자리잡고 살려고 왔으면 자리를 잡아 가지고 남편하고 산다면 그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환경에 척척 들어맞 아야 되는데, 이러고 있어요. 그런 것이 원숙해야 돼요. 원숙하다는 말 이 있어요. 모든 것이 전부 다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잘 익으면 원숙하 다고 하는데,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봄에 갖다 놔도 원숙한 것은, 봄의 꽃보다도 꽃을 제치고, 향기를 제치고, 열매가 단조로운 거지만 원숙한 자체는 어느 누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어요, 주인 외에는. 주인 안 된 사람은 움직일 수 없는 거 예요. 그래서 원숙하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자리잡혀야 된다 이거예 요.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벌써 뭘 하는 것을 보면 서투르고 뭐 어드렇고, 뒤가 다르고 앞이 다르고, 얼룩덜룩하고 울퉁불퉁하고 다 그렇지만 말이에요, 그 거 다 경험이 생기면 자리잡혀 가지고 있어야 돼요. 자연스럽고 다 그 래야 돼요.
그래, 원숙한 몸 마음이 됐어요? 생식기가 둘이에요, 열이에요? 손 가락 중에 새끼손가락이 ‘ 생식기는 내 것이다.’ 할 때 ‘ 예.’ 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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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아이고 그다음 것, 그다음 것, 그다음 것 전부 다 할 때 다섯 손 가락이니까 손가락의 생식기가 다섯 가지 색깔이다, 열 손가락이면 열 가지 색깔이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전부 다 어떻게 되어야 돼요? 손가락이 전부 다 다르지만 말이에요, 행동할 때 마디마디가 달리 해요? 한꺼번에 해요. 어디로 가느 냐? 뒤로 자빠져도 안으로 오그라지는 거예요. 안으로 오그라져 가지 고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복중에 있는 아기가 이러고(양손을 깍지 끼고) 있어요.
이건 삼 사 십이(3× 4=12), 열두 달을 말하고, 춘하추동을 말하고, 이것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말해요. 우주의 근본이 전부 다 손가락에 모여 가지고, 바른손은 뭐냐 하면, 바른손만 가지고 되나? 왼손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하늘에 가 는 데는 바른손으로 이렇게 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복중시대에는 안에 있던 것이 점점 나와 가지고 바른손이 이렇게 될 때는 새끼손가락의 신세까지 지고 있어요, 이렇게 이래 가지고. 그러지 않으면 긁어 버려요. 어머니의 뭐야? 아기집을 뭐라고 그러나? 남궁이 야, 여궁이야, 자궁이야?「자궁입니다.」자궁 벽을 긁어서 피가 나면 어떻게 되겠나?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하나님의 창조가 신비한지 몰라요. 이렇게 되 면 아무리 비비더라도 손톱은 안 닿아요. 해 봐요. 손톱이 닿아요? 손 톱이 칼이에요, 칼. 그게 이렇게 돼 가지고 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춘 하추동도 여름 절기에는 마음의 여름 절기, 몸뚱이의 여름 절기가 있 다구요. 그곳을 향해서 발전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이렇게 될 때는 말 이에요, 무엇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러겠나? 이게 자동적이에요. 새끼 는 새끼끼리 하나되고, 이렇게 될 때는 붙어 가지고 붙은 것이 이 몸 뚱이에 붙어 있기 때문에 몸뚱이가 떨어지지 않아요, 죽어 자빠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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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썩어지기 전에는.
이게 올라가지? (손뼉을 마주치시며) 이렇게 해 봐요, 이렇게. 남편하고 아내 부처끼리 온 사람은 말이에요, 남자가 이렇게 했으면 여자 는 올라가든가 여자가 왼쪽으로 갔으면 남자는 올라가든가, 둘이 이럴 수 없어요. 해 봐요. 그것도 모르지? 여편네가 알아요? 뭘 해 보노? 생 각도 안 해 보고 살지? 벌써 손과 손을 두고 봐도 그 성격을 알 수 있 어요. 누구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인지, 지도 받을 사람인지.
이팔청춘, 해 봐요.「이팔청춘!」왜 이팔청춘이 좋아요? (손뼉을 마주치시며) 이걸 말해요, 이팔청춘. 누가 못 갈라요. 이건 열둘이지? 열 넷이지? 둘이 합했으니 이팔청춘이에요. 이것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거 예요. 처녀 총각은 열 여덟서부터 스물 네 살까지 결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스물 여덟 살까지는 아들딸을 가져 가지고 하나 되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까지 딱 하나로 엉클어지면 대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결여되면 안 돼요. 앞으로 상속 받고 선조들이 위할 수 있는 그 가정이 자기들 가정보다 낫기를 바라 는데, 이팔청춘의 가정에도 아들딸도 있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다 사위기대, 3대를 중심삼고 갖춰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것은 뽑을 수 없어요. 딱 들어가면 마디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호랑이하고 싸우든지 해 가지고 만약에 몸뚱이로 들어오 면 발 사이로 배를 집어넣고 허리를 쥐고 다리로 딱 이렇게 해 놓으면 빼지 못한다는 거예요. 호랑이가 죽으면 죽었지,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못 뺀다는 거예요.
그래서 신경이 굳어지니 너 죽고 나 죽자 해서 둘 다 죽었지, 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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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못해요. 죽어서 해체돼야 풀어진다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도 그와 같이…. 28세 두 번이면 얼마예요?「56세입니다.」56! 56이 전부 다 고개를 넘는 거예요. 이편에서 저편으로 가서, 저편에서 비탈로 가서 평지를 가야 된다구요. 올라가는 길이라구요.
그다음에는 50에서 60을 향하는 절반이에요. 넘어서지? 56이니까 사사오입하면 60수, 육갑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이루 어 놓고 인간으로 갈 수 있는 평지를 가야 돼요, 걱정하지 않고. 죽음 으로 가는 데도 순순히 쑥 넘어갈 수 있는 자신을 찾지 못한 인생의 행로가 다 작달을 해 버렸다는 거예요. 나쁜 결과로서 쳐 버렸다는 거 지.
쉰, 오십 넘은 사람 손 들라구요. 오십 고개. 육십 넘은 사람 손 들어요. 육십을 넘으면 뭐…. (웃으심) 육십을 넘으면 볼 장 다 본 거라 구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생애 를 얼마나 서둘렀는지 몰라요, 육십 될 때까지.
이번도 요것 지금 얘기한 것이 뭐야, 70세? 70세에 한 얘기예요. 70세의 때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은 옛날 말씀이 나 지금 말씀이나 똑같아요. 프로그램을 짜고 나가는 길이라구요. 이랬 다저랬다, 자기들은 이랬다저랬다, 시대가 변하면 전부 이랬다저랬다 하지만, 통일교회는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아요. 일방통행이에요. 말한 대로 살고, 산 대로 거두고, 거둔 대로 하나님의 잔칫상에 진상해야 되 는 거예요. 그것이 목적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뭐 장흥(長興)에서 길게 흥청거리고 왔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짧게 흥청, 장흥보다 단흥(短興)이면 얼마나 좋겠나? 장흥 사람들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 짧을 단(短)’ 하고 흥하면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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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마자 천국에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그러나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얼마나 길고 길어요? 긴 허리! 아이구!
자, 장흥 사람들, 장흥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라. 몇 사람이야? 몇 사람도 안 되는구만. 그렇지만 장흥이라고 대표적으로, 선생님도 장흥
을 따라 가지고, 여기 여수․순천 사람이 많은데 다 제해 놓고 장흥 사람을 거들어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특별나다는 거지. 잔칫날 맞을 수 있는 손님은 아무나 대우하는데, 오늘은 장흥 사람이 손님과 같으 니 특별 대우를 받는 거예요.
그래, 여기에 올 때 뭐예요? 손님이 시집 장가간다 할 때는, 결혼식 장에 갈 때는 뭘 가지고 왔느냐? 뭘 준비해 가지고 왔느냐가 문제라구 요. 맨손으로 부끄러운 누더기를 뒤집어써 가지고 빌어먹기 위해서 왔 어요? 뭘 남기고 가야지. 응?
얻어먹으러 왔어요, 뭘 드리러 왔어요? 왜 웃어요? 둘 중에 하나 아니에요? 누구든지 얻어먹으러 오는 사람은 암만 아들딸이 많더라도 나 타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드리기 위해서 오면 왜 좋으냐 이거예 요. 어머니 아버지도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또 그 조상들 앞에 드릴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전부 다 일가가 좋을 수 있는 입장에 서니 좋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향에 돌아갈 때는, 금의환향할 때는 예물을 사 가야 되는 거예요. 시집갈 때도 혼수를 잘해 가지 않으면 열조의 아줌마들이 해 온 기준이 자기를 심판할 때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하겠어요? 할머니 가 시집올 때의 치장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 준비한 모든 치장거리, 의복 전부, 누구누구 신세 지고 잔치할 것을 생각지 않고 따라지 돼 가지고 혼자 발자국도 남기지 않고 신랑한테 업혀 와서 그 동네를 중 심삼고 자리를 어떻게 잡아요?
남편이 자리도 못 잡았는데 자기가 자리 못 잡게 되면 그건 망할 년이에요. 자기가 업혀 왔으면 천신만고 해 가지고 남편의 효자 이상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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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대신해 가지고 세우겠다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그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여자가 못 된다구요. 며느리가 못 된다구요. 그 가정의 아들의 색시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당한 말이에요, 가당치 않은 말이에요? 응? 장흥 사람! 이제야 부끄럽게 생각하는구만. 그러니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가 르쳐 줘야 돼요. 눈물을 흘려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장흥!「예.」장흥은 단흥을 좋아해야 돼요. 길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요전에 노래 가운데 기차는 길다 할 때, 한국 기차야 뭐 차 칸이 몇 칸 돼요? 여덟, 일곱 칸밖에 안 되고, 열 다섯 칸을 못 넘더라구요. 그러나 미국에 가 보니까 150개가 넘어요, 150개. 휘익! (휘파람을 부심) 굴 구멍 몇 개를 지나 가지고 대가리는 저쪽에 갔는데 아직까지 이쪽에서 폭폭칙칙 해 가지고 꽁지는 따라가고 있더라구요. ‘ 기차는 길 어’ 그런 노래 지은 것도 미국에 가 본 녀석들이 지었다 이거예요. 한 국은 기차가 길 게 뭐야? 커브가 많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장흥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어릴 때, 학생시절 16세 그때 장흥서부터 팔도강산, 전라남도의 푸른 지대 보리밭 밀밭을 답사 다니면서 생각했기 때 문에, 장흥 하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전라도 하면 장흥을 먼저 생각하 고, 장흥 통일교회 무슨 아줌마? 집사?「김다복입니다.」다복이 다복이 라는 거예요. 장흥이 다복이에요. 선생님이 전라도를 생각할 때 장흥을 언제나 생각하기 때문에 복 받았어요.
그 집안의 아들은 판사를 해 먹고, 아버지는 경찰관을 해 먹었지?
「예.」그러니 통일교회에 있어서 전라도가 협심해 가지고 기반 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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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해야 할 텐데, 그것도 못 했어요. 대복이 중복이 되고 중복이 소복이 돼 가지고 지금 장흥이 제일 떨어지지 않았어요?
내가 장흥의 일족들을 데려와서 여수․순천을 구하고…. 전라남도인가, 북도인가? 남도지?「예.」남도 전체를 중심삼고 여수를 구하자 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게 못 됐으니 한스럽지.
옛날에 그래 가지고 장흥 산천, 전라도 산천, 초원지대 호남평야로 달리면서, 그때 열 네 살인가 열 살인가 어린 녀석이 아이고, 나를 따 라가겠다는 거예요. 그건 고아와 같은 아이예요. 노래를 얼마나 잘하는 지, 내가 노래를 좋아하거든. 그래 가지고 노래를 하라면 못 하는 노래 가 없어요, 춤도 잘 추고.
그러한 그 아이 얼굴이 훤한데, 그 아이를 데리고 다닌 나도 고단하지만, 젊은 나보다도 한두 살 아래가 더 고단해 보일 때 밤에 잠 재워 주고 차 버리면 자기 이불을 덮어 주고 다 그러던 것이 말이에요, 그 렇게 시중하던 것을 동생 이상 한다고 생각했는데, 젊은 사람에게 그 렇게 내가 해 주었는데, 형님에 대해서 그럴 수 있는 전라도 사람이 있나?
어드래? 장흥 김효율!「예.」그런 사람이 될까 하고 그래도 하늘이 보냈는지 모르지. 비참한 가정이 돼 있어. 아버지는 학살당하다시피 해 서 병나 가지고 돌아가지 않았나?「예.」그 일족이 공산당 패들이야, 적극 공산당 패. 아버지도 그런 사상을 안 가졌나, 가졌나?「아니었습 니다.」아니었어?「예.」거 아니었기를 잘했지.
사촌형? 육촌형? 동생? 어디 가 있나, 그 녀석?「광주에 삽니다.」가 가지고 목을 매서 딱 타고 앉아 가지고 당나귀처럼 타고 다녀야 된 다구. 그거 못 하면 안 돼. 축복가정이 행랑채의 막살이 살이가 아니에 요. 주인 대신 축복해 줬는데 지금까지 전라도에서 몰리고 있어요. 통 일교회를 지금까지 얼마나 반대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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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나, 안 했나?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패들 아니에요? 응? 안 그래요? 오십 줄에 든 사람은 통일교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안 그래요? 다 반 대하다가 어드런가 가 보자 하고 왔지. 우습지. 궁둥이는 문턱 너머에 있고 대가리만 이러고….
보니까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있으니 어깨 하나 들여놓고 이러다가 문턱을 넘어서고, 궁둥이는 안 넘어와요. 이래 가지고 몇 개월 있다가 궁둥이가 넘어서 가지고, 보니까 자기 형님보다 낫고 자기 집사람보다 낫고 다 나으니까 그다음에 이래 가지고 보고 ‘ 아이고, 세상에 잘못했 다.’ 하고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자기도 감정이 있으면 눈물을 많이 흘리지. 반대한 입장에서 그렇게 눈물을 흘리지 못한 사람은 통일교회 패가 못 돼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나? 너는 뭐야? 너 몇 살인가?「마흔 다섯 살입니다.」그래, 통일교회를 지지했어? 맨 처음부터.「처음에는 반대했습 니다.」그렇지. 지지했느냐를 물어보는데, 처음이라는 말을 왜 집어넣 어? 자기라는 편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 지지했습니다, 반대했습니다 하지, 처음에는 반대했습니다? 그것은 자기라는 자체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야. 반대했지. 딴 사람은 다 하더라도 나는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안 했다 그 말 아니야?
전라도가 반대하더라도 처음에는 같이 반대했지만 나는 안 했다! 그렇게 자기 자체를 구별하려고 생각할 때 ‘ 반대했나, 안 했나?’ 하면 ‘ 처 음에는 반대했지만 지금은 반대 안 하고 통일교인이 됐습니다.’ 그거 다 그래요. 처음에 반대한 것을 청산 지었어? 선생님을 미워하고 시기 하고 다 그랬는데, 지금은 좋아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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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끊어졌나? 완전 청산, 오(○) 엑스(× )가 돼 가지고 그것을 잘라 버렸어? 옛날에 반대하던 때의 자기가 있지? 때로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 아이고, 사랑이 많다는 통일교회가 왜 이래? 아이고, 전부 다 개인주의가 아니냐?’ 이럴 수 있어요. 왜? 자기가 할 일이 바빠요. 시간이 없다구요.
선생님도 시간이 없어요. 어젯밤에도 여덟 시 넘어 가지고 용현이 이 패들을 내가 시켜 놨기 때문에 뭘 하나 해서 밤에 갔다가, 어머니 는 열 한 시 전에 와야 된다고 했는데, 열 한 시 10분에 와 가지고 내 가 열 한 시에 틀림없이 온다고 했으니 ‘ 아이고, 어머니 얼굴이 어드러 나 보자.’ 하고 들어서는데 문을 열어 주고 문 뒤에 서서 농을 하게 될 때 ‘ 이야, 오늘은 또 편안하겠구만.’ 한 거예요. 그러고 살아요. (웃음)
왜 웃나? 왜 웃어요? 약속했으면 약속대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낚시터에서는 아이고, 좀 더 있다가 가라고 말이에요, 여기서 자고 가면, 밤을 새워 가지고 월척을 하나 잡고 가면 기념이 될 텐데, 사진을 찍 어 가자고 아무 날이 기록될 텐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내가 알아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럴 때는 약속을 안 지켰으면 ‘ 잘못해서 미 안합니다. 어머님!’ 하는 거예요. 아버님도 ‘ 어머님, 미안합니다.’ 그래 야 그것이 수평이 돼요. 아는 체도 안 하고, 답변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고 꼿꼿하게 되면 그 집안에 문제가 생기지.
부모님은 모든 면에 본 된다고 생각해요? 본 되게끔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본 되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원수예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원수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 종자들, 혈족, 전부 다 조상들이 원수예요. 몸 마음이 지금 원수같이 싸우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되나? 둘이 사는 것이 네 사람이, 네 패가 돼 가지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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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하나된 것같이 조정해서 고개를 넘어야 돼요. 국가 고개를 넘어야 영원한 세계에 자리가 잡혀요. 그래, 나라의 법을 순응해야 돼 요. 가정 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나 라의 충신의 가정이 돼서 넘어가야 영원한 성자 성인들이 천국의 백성 의 자리에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게 다 공식이 돼 있다구요. 제멋대로 자기 아는 대로 삶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통할 줄 알아요?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사회는 무자비하고 역사는 잔인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역사는 무자비해요. 무자비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왜 그렇게 고생을 많 이 해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채찍을 드는 거예요. 손으 로부터 전부, 이 손이 도적질하고, 발이 도적질하고, 이 머리도 도적질 하고, 생식기도 왕 도적놈이에요. 전부 다 때려잡아야 되는 거예요. 자 기 명령일하에 복종하지 않는 것은 잘라 버리고 작달해 버려야 돼요.
남자들 어드래요? 응? 남자들도 자기 여편네보다도 자기 옆에 미인 여자가 앉아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눈이 가요, 안 가요? 만수! 만수!
「예.」가, 안 가?「안 갑니다.」안 가? (웃음) 안 간다고 하니까 동생이 웃는다구. 형님들이 웃고 이웃사촌도 웃는데, 안 가긴 왜 안 가? 또 동생은 어드래? 가, 안 가?「갑니다.」(웃음) 솔직하니까 됐어요. 솔직 하니까. 솔직하니까 그냥 그대로 그런 입장에서 안 갈 수 있게끔 ‘ 이놈 의 눈아, 너는 마음 앞에 명령을 받아야 돼!’ 하면 괜찮아요. 조정할 줄 알아요.
헬리콥터가 5천 미터 이상 올라가면 공기가 희박해 가지고 프로펠러가 방향을 잡아도 뜨던 것이 떨어져서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오게 되면 조정 못 하고 떨어져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먼저 다 아는 거예요. 선악에 대한 것을 알고, 악은 어떻게 처리하고, 선은 어떻게 지지한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맞추니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남았지, 안 그랬으면 벌써 통일교회가 없어진 지 오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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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선생님이 이 진리 말씀이 얼마나 귀한 것을 알아요. 그 말씀을 찾기 위해서 고생했다는 거예요. 이게 아이들 장난거리로서 혹시나 내가 공 짜가 생겨나기를 바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공짜가 아니에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생명 터전 위에서 다 연결된 거예요. 말씀을 들어 보 라구요. 저것이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한 말이 아니에요. 매사가 그래 요. 자기가 쭉 얘기하던 것, 어디에 가서 행동하더라도 하루 기억, 깨끗이 원고에 기록한 거와 같이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 정리하면서 살 지.
오늘도 영계에서 무슨 정의의 판결이 나왔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엄청난 사실들이 선생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걸 전부 다 해결해 나 가고 있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들이지. 그것을 얘기하게 되면 ‘ 선생 님은 언제나 미쳤어.’ 할 거예요. 남 모르는 걸 전부 다 발표해 가지고 최고의 사기꾼 도적놈의 무기고와 마찬가지예요. 없는 게 없거든.
그렇지만 함부로 말하지 않고 함부로 쓰지를 않아요. 함부로 행동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비밀도 지켰고, 천기도 누설을 안 했고, 보호하고, 하나님의 발표하라는 명령이 있기 전에는 얘기 안 한 거예요. 거기서 끝이에요. 약속하면 약속한 것으로 일방통행하려고 했 지, 딴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약속대로 안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안 하니까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뜻을 이루지 못해요. 이혼도 하늘이 이혼하라고 해서 했지, 내 마음대로 한 게 아니에요. 가정도 하늘이 책임 못 지니까 사탄이 마음대로 가정을 지배해 가지고 엉망진창을 만들었어요.
그렇지만 내가 뜻을 이루어 들어갈 때는…. 대통령이 돼 가지고 백악관에 들어갈 때는 장자 차자, 아들이 셋이라도 전과자 1범, 2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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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씩 됐더라도 백악관에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왜? 복역하고 다 정비됐으니. 호적에 빨간 줄이나 오를 뿐이지, 아버지가 가는 데에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요. 때가 되면 아버지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가 뭘 했다는 것을 알아요. 자연히 알기 때문에, 눈으로 봐도 자기가 보는 것이, 생각하는 것도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잘못됐 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자연히 굴복해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때를 기다려요. 하늘은 봄이 아닌데 겨울을 가지고 봄절기라고 주장 안 해요. 봄, 참 좋은 꽃필 때에 발표해요. 중용지도 (中庸之道)예요. 중 이상으로 누구든지 공인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시 대를 발표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선생님이 무슨 뭐 참사랑 화합통일은 뭐이라고? 참가정 이상의 절대가치관이다! 그게 뭐인 줄 알아요? 효율이, 그게 뭐인 줄 알 아? 사랑의 주인 되는 데는 혼자 될 수 없어요. 절대적인 가치가 뭐냐 하면,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게 된다 이거예요. 상대 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몰라요. 그것이 사랑의 주인 되 기 위한 절대가치예요. 그게 절대가치예요. 누가 변경할 수 없어요.
그래서 상중하! 중이 귀한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중을 지켜야 되고, 그다음에 우중좌, 좌중우!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직고하기 때문에 거꾸로 돼 있어요. 그다음에 형중제, ‘ 동생 제(弟)’ 예요. 중심이 절대적 가치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절대적이기 때문에 그걸 빼게 된다면 상중에서 중 요것, 그다음에 좌중에서 중요것, 그다음에 전중에서 중 요거예요. 이것이 절대가치예 요. 누가 조정 못 해요. 사랑의 주인, 남자가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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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뭐냐?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는 아내를 통해서 이어받는 거예요. 아내가 없으면 몰라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남자가 얼마만큼 귀하고, 사랑하고, 내 남편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을 누가 주인 삼아 줘요? 남편이 삼아 줬지 여자 자신은 영원히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논리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절대가치의 자리에 목을 매고 살아야 된다! 이론적이라구요. 그 절대가치가 뭐예요? 인간 을 만든 것은 뭐냐? 사랑의 완성을 인간을 통해서 찾을 수 있지, 인간 이 없게 되면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사 랑이라는 것을 느껴 가지고 진짜 내가 주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 요. 사랑해 가지고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게 절대가치예요. 알겠나?
왔다갔다 안 해요. 왔다갔다 안 하니까 만국 만세에, 이 온 세계에 대상이 주체를 완성하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하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 하면 모든 것을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존재는 위해 주는 남편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남편이라는 존재는 위해 주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를 전부 다 자리잡아 주고 자기가 천국문을 열 수 있는 거예요, 남편이. 여자가 했지만 남편을 따라가서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지, 자기가 문 을 열고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가 그렇다는 거예요. 1인자가 2인자를 생각할 때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몇백 배 훌륭한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을 지었지만, 그 존재 자체가 아무것도 아 니지만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 자신의 아들딸이 되고, 부부, 어머니 아버지, 부모가 돼요. 부모가 나와 가지고 부자지관계, 부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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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형제관계가 정착하기 때문에 한 가정에 머무름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이상형이에요.
거기는 자기를 위하라는 존재는 전체를 파탄시켜 버려요. 절대가치에 항거하는 거예요. 그런 존재는 지옥 밑바닥으로 잘라 버리는 거예 요, 주인이 있으면. 의사가 병을 고치기 위해서 잘라 버리는 거와 마찬 가지로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만수?「예.」교장선생도 그런 말은 처음 알지? 그게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자기가 색시를 얻어 가지고 첫아기를 낳을 때 ‘ 아하, 내가 부모의 사랑을 가진 부모다!’ 하는 거예요. 그전에는 부모의 사랑 을 모르잖아요? 모르지만 ‘ 으앙!’ 하고 아들인지 딸인지 낳은 그 시간 서부터 아기에 대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천지가 자기를 존경 할 수 있는 자리가 벌어져요. 사랑의 주인 자리!
부자지관계 사랑의 주인 자리에 아기가 어머니 아버지를 앉혀 놓았으니 어머니 아버지도 그 사랑의 주인 앞에는 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여편네 남편네 둘이 있더라도 부모의 사랑 자리를, 주 인 자리를 세워 주지 못해요. 아기만이!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아기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 리를 몰라요.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마음대로 때리고 이럴 수 없어요. 그거 다 틀린 거예요.
어미 아비가 마음만 나쁘게 되면…. 며느리가 시어머니 역정에 개 배때기를 찬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우주의 하나님 대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에 재까닥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그게 사실인가, 그런 것을 체험 안 해 봤어?「사실입니다.」만수보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만수 외에 뭐, 갈 수? 뭐야? 물이 들어온다면 만수고 그다음에 뭐야? 간수! 간수야, 건 수야? (웃으심) 간수는 형무소 소장인데. (웃음) 그렇게 돼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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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들락날락하는 모든 기준이 마음대로 하지를 않아요. 마음대로 하면 우주가, 일월성신 춘하추동이 달라져요. 알겠어요, 절대가치?「예.」
지금 참석했던 사람들은 그걸 다 모를 거예요.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관이라는 것은 억만세에 그렇다 그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도 변경하지 못하고, 경상도 사람도 변경하지 못 하고, 한국 사람, 우주 사람, 하나님도 변경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절 대가치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래서 상중하, 좌중우, 그다음에 전중후예요. 이게 전부 다 셋이에요. 그 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왜 뼈냐 이거예요. 상하의 힘, 좌우의 힘, 전후의 힘으로 세 꺼풀이 합해서 뼈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남자도 그렇고. 사랑 때문에 전체가 동원돼 있어요. 어머니도 동원되 고, 아버지도 동원되고, 역사적 조상들도 하늘땅에 다 연결되어 가지고 태어날 때는 아버지 정자와 어머니 난자가 합해야 되는 거예요. 어디 에서?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에서. 그곳이 어디예요? 입이 아니라구요. 눈이 아니라구요. 생식기다 이거예요. 해 봐요.「생식기다!」
생식기가 사랑의 왕궁이에요. 하나님도 거기서 착지해 가지고 쉬어 야 된다는 거예요. 첫날밤을 사랑의 왕궁에서, 생명의 왕궁에서, 혈통 의 왕궁에서 지내야 하는 주인이 하나님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3대 주체사상이 연결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자리, 참스승의 자리, 참왕의 자리예요. 참부모의 왕궁이요, 참스승의 왕궁이요, 참주 인의 왕궁이에요. 사랑의 왕터,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 그게 어디 라고? 어디라고?「생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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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가 어디 있어요? 남자의 어디에 있나? 교회의 종이 댕가당댕 가당 하는데, 그 달린 것이 교회 종에 있지! (웃음) 여자들은 뭐예요? 여자 생식기는 틈이 있어요. 틈이 있으면 물이 들어오니, 틈이 있어서 물이 들어와야만 살 수 있는 거예요. 양수를 저장할 수 있게 물이 있 어야 돼요.
그래서 바다에서 태어난 거예요, 바다에서부터. 바다 식물을 잘 먹는 사람은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육지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도 바다의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병이 안 걸린다는 거예요. 왜? 전부 다 정화작업을 해 주어요. 한 달에 두 번씩 여자들은 경수가 있는 거 와 마찬가지로 소제를 해 준다는 거예요.
얼마나 속이 타고 얼마나 안타까워요? 달이 컸다 작았다 하는 놀음을 여자들이 당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름마다 물갈이를 해 줌으 로 말미암아 깨끗한 그 자리에 있어서 씨를 심어서 아기를 생산해 주 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들락날락하면서 모든 해초와 만물 을 준다는 거예요.
동물로서 나는 새들이 말이에요, 고기 안 잡아먹는 새가 어디 있어요? 기러기도 그렇고, 전부 다 나는 새 중에 고기 안 먹는 새가 없어 요, 채소도 먹지만. 그게 제1영양소의 바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 식물인 해초, 바닷고기를 먹는 사람이 제일 건강해요. 육지 고기의 피 살은 빨리 굳어져요. 고기들은 보통 60퍼센트 이상의 단백질을 갖고 있는 거예요. 크릴새우 같은 것은 92퍼센트예요. 우와! 이건 완전히 영양소예요.
그래서 남극에 있는 크릴새우, 5억 톤 이상의 크릴새우, 그것을 선생님이 해 가지고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1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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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톤만 가지면 먹고도 남아요. 3년 이상 먹을 수 있는 양식이 남극의 크릴새우예요. 그것을 가루로 만들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한다 고 해서 수십년 손해를 보면서도….
지금도 그래요. 효율이도 이해 못 하지? 선생님이 박구배에게 돈 대주는 거. 요즘은 이해하나? 왜 우물우물해? 지금까지 이해 못 한 거 아니야? 황 서방은 어드래?「예, 이해합니다, 지금은.」지금은 이해해? (웃음) 지금까지 이해 못 했으니 얼마나 선생님이 정신이 돌았다고 했 겠나?
하버드대학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나오고 경영문제나 경제문제에 있어서 안다는 사람들이 무식한 돌대가리들이라고 생각 한 거예요. 선생님이 돌대가리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구요. 벌써 영계를 통해 가지고 통신할 수 있기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이 일이 실패할지 안 할지.
여기 여수․순천은 내가 끝까지 노력하면 성공해요. 거기에 보조 못 맞추면 나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고 왔어요. 미국도 그렇고, 어디든지 그래요. 일본도 그래요. 일 본 나라를 치워 버리게 돼 있어요. 한국도 그래요. 대통령선거를 이번 에 한다면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를 만들어요. 뭐 열린우리당? 닫힌우리당은 모르지. 그것이 얼마나 갈 것 같아요? 애들 이 철부지해 가지고 야간에 촛불 켜 가지고 이겼다고 거기에 춤추고 있어? 해 보라구, 어디 어떻게 되나.
아, 10대 청소년을 가지고 뭘 해 먹겠나? 뭘 알아?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그래서 대학원이 필요하고 학박사가 필요하고 다 그래요. 학박 사도 총장이 되기 위해서는 수십년 각 단과대학의 학장들이 공인할 수 있는 회합을 통해 가지고 공동적인 기점이 하나의 중심으로 결집돼야 총장이 될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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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가 나오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그냥 선생님의 생각대로 통일교회가 될 것 같아요? 종교계의 영계로부터 성인 현철 다 꼭대기 를 눌러 가지고 상투 끝을 하나로 만들더라도 빼 가지 않고, 그 이상 주어서 제일 좋다 할 수 있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도 가만히 박혀 가지고 몇천년 역사가 따라오게 만들어도 하나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종교를 통일하는 거예요. 종교 통일이 쉬워요? 이제는 종교가 통일 안 될 수 없게 돼 있어요. 나라가 통일 안 될 수 없 게 돼 있어요.
그거 황선조는 알아, 믿어?「압니다.」응? 알아, 믿어?「압니다!」빨리 할 거야, 천천히 할 거야?「빨리 하겠습니다.」빨리야, 빨래야?「빨 리!」빨리지. (웃음) ‘ 무호동중이작호(無虎洞中狸作虎)’ 라고 해서 호랑 이가 죽으면 말이에요, 삵이 호랑이 놀음을 한다는 말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한문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에요. 유교사상도 알지만 그것을 절대 안 써요. 안 쓴다구요. 성경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같이 살고 있지만 선생님이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궁금한 건 다 들춰 가지고 답 변을 내 스스로 만들어 놓고 이 자리까지 나온 거예요. 종교의 대왕마 마가 되겠다는 것이 구세주고 메시아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디 가나?「배를 좀….」배는 내가 나갈 때 같이 나가도 할 수 있어. 벼락 준비를 하지. 저녁에 다 해 놓으면 되잖아? 이건 밑감도 준비 안 하고 낚시도 준비 안 하고, 나가서 준비하는 게 두 시간 반이 걸리 더라구. 미리 다 준비해 놓으면 되잖아?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미스터 고! 어디 갔나? 고찬윤! 안 나왔나?「오늘 교육받으러 갔습니다.」고찬윤이야, 거찬윤이야?「고찬윤입니다.」거찬윤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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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요? 나가자마자 짝! 물때가 30분이면 달라져요. 오늘이 여섯 물인가, 일곱 물인가 그렇지?「여섯 물입니다.」물결이 상당히 빠를 때 라구요. 이럴 때 만수 될 때하고 간수 될 때 그 사이에 있어서 전후 두 시간 반! 그래서 다섯 시간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가외는 고 기가 안 물어요. 또 간조 때도 아무나 물지 않아요. 배고픈 놈이나 물 지. 조그만 고기들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에 잡아먹지만 큰 놈들은 도리어 물이 잔잔할 때 문다는 거예요. 배고프니까. 그런 것을 다 알고 잡아야 돼요.
그러니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두 물일 때가 제일 센 때예요. 그때는 그냥 그대로 조수를 따라서는 고기를 못 잡아요. 섬 을 중심삼고 빙빙 돌아가야 돼요. 고기들도 그렇게 산다구요. 물이 빠 른데 그것을 따라다니나? 한참 따라가다가는 피곤하니까 저쪽에 들어 가 가지고 쉬지. 물이 돌고 있는 데에 가서 쉬고 다 그런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비가 오게 되면 우산을 받치고, 우산이 없으면 큰 나무 틀거리 가지 밑에 들어가 가지고 비를 피하는 거예요. 똑 같아요. 들어가야 된다구요. 자연 이치를 통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생 사지권을 전부 다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세상이 다 그렇게 돼 있 어요. 그래서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생겨난 거예요.
자! 몇 시 됐나? 응?「여섯 시 25분입니다.」여섯 시 25분이야. 이제 얼마나 남았나?「한 장 남았습니다.」무엇이 한 장이야?「6장 전체 가요.」
하늘나라의 시민권! 저런 게, 선생님이 얼마나 복잡해요? 내가 죽기 전에 다 알려 주려고 한 얘기들이에요.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20대에 서부터 30대를 넘어서 40대에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저 말씀을 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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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에요.
이 백의민족인지…. 흑의민족이 안 되고 왜 백의민족이 됐어요? 백의민족의 특성이니 고생하는 거예요. 조금만 더럽혀도 못 입어요. 잔칫 집에 못 간다는 거예요. 제사를 못 지낸다는 거예요. 깨끗한 자리에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이 있기 때문에 백의민족이라는 위대한 이름 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 이름을 천년만년 우리 일족이 더럽히지 않겠 다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끝날에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자!
『……여러분이 영계에 갈 때 일주일 이상 하나님을 위한 금식을 하지 못했을 때에는 저나라에 가서 입적을 못 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 은 6천년 복귀역사노정에서 수고했으니 그것을 생각하면서 금식을 해 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7일 금식기간이 있습니다. 그 것은 여러분을 고생시키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육신을 쳤다 는 조건을 세우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주일 금식이 끝나기 10분 전에 밥이 얼마나 그리운가, 잠이 얼마나 그리운가? 그걸 극복해야 돼요. 밥이 그리운 것보다도 하나님을 사 랑해야 돼요. 밥이 그리운 것보다도, 여편네가 그리운 것보다도, 부모 가 그리운 것보다도, 자기의 모든 학문이 그리운 것보다도, 다 잊어버 리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밥을 먹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공부를 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새 출발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 편에 서는 거예 요. 금식 끝나기 10분 전부터 밥을 미리 해 놔라 해 놓고 말이에요, 뭐 뭐 반찬을 해 놓아라, 그런 간나 자식들은 그거 다 무효예요.
물 한 잔 떠놓고…. 일주일 금식하고 맛있게 먹으면 소화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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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터 소화시키고 죽부터 소화시켜야 돼요. 사흘 동안은 조정해야 되는 거예요. 40일 하게 된다면 보름 동안, 3주간은 그 놀음을 해야 되 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이 돼 있지 않아요. 도수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겠나?「예.」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그 방법은 개인은 가정을, 가정은 종족을, 종족은 민족을, 민족은 국가를, 국가는 세계를, 세계는 하늘땅을, 하늘땅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사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전부 다 위해 주면 모든 것을 나를 위해서 갖다 준다는 거예요. 위하는 것이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어요. 하늘 땅을 차지하기 위한 장사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만나기 위한 하나님은 그런 아들딸이 있다면 거기의 모 든 전부, 하늘땅의 보화의 보자기를 싸다 놓아 가지고 ‘ 뒤로 돌아!’ 한 다는 거예요.
보물 보자기가 있으면 안 돼요. 다시 여기서 출발해서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아 가지고 너는 반대로 돌아서 이 자리 에 와서 서라는 거예요. 서 가지고는 뒤에 보따리가 있었는데 이제는 앞에 서라는 거예요. 복 보따리를 앞에 놓고, 그다음에 이것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시험한다는 거예요. ‘ 여기서 우주를 사고도 남을 다이아몬드가 필요해, 아버지가 필요해?’ 하면 답변으로 뭐라고 할 거예요? 임 원규!「예, 아버지가 필요합니다.」아버지가 뭔 줄 알아요, 아버지가? 버지가 뭐예요? 벗이지, 그 말 아니에요? 아, 벗이지! 아버지가 아 벗 이지예요. 친구라는 거예요, 친구. 탄복하면서 ‘ 아, 내가 찾던 벗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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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다. 아, 버지.’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돈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권력이 필요해요? 무엇이 필요해요? 무슨 방법이 뭐 필요해요? 방법이 없어요. 아버지를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게 3대 주체사상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타락한 세계의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보다 앞서 있어요. 양심의 교육을 주장하는 문교부장관이 없어요. 그것을 알았으면 양심은 바다를 달리는 배의 나침반과 같이…. 요즘에는 컴퓨터로 한번 가던 길을 잡아 놓으면 눈 감고도 자기가 다 찾아가지? 그렇게 가는 거예요. 사람이 만든 것이 그럴 수 있는 시대 가 됐는데, 하나님이 만든 것이 얼마나 정확히 그 목적지에 가겠나 생 각해 보라구요.
타락된 결과로 말미암아 엉망진창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대접 받기를 바라는데, 대접이 뭐야? 끈 떨어진 주렁박같이 차서 구멍이 뻥뻥 뚫어져 가지고 개도 안 물어 가요, 주렁박 끈 떨어 진 것은. 먹을 것이 있나? 설익은 바가지를 개가 뜯어 먹나? 써서 벌 레도 안 먹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자기 가치를 알아야 돼요. 자기 가치를 자기가 잘 알아요. 내가 지옥에 갈 사람인지 천국에 갈 사람인지 원리 말씀을 두고 볼 때 자기가 확실히 알아요. 모른다는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이야, 이거!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참부모가 어떤 녀석이고, 메시아가 어떤 녀 석이고, 재림주가 어떤 녀석인지 몰라요. 하나님을 알고 나서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을 모르고 나서 구세주 해서 뭘 하고, 메시아 해서 뭘 하고, 참부모가 될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주인이 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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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 근본을 확실히, 그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을 규명해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찾지 못해 가지고 벙벙해 가지고…. 만수가 돼 가지고 똥물 뭐 전부 다 한꺼번에 들어오던 것이 빙빙 돌면 건더기가 떴으니만큼 중 앙이 되어서, 작은 것은 빽빽빽 들어오니까 덜 뜬 것은 전부 다 무더기 가운데에 모이는 거예요. 그 무더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 무더기가 움푹 들어가야 돼요. 덮여 있어 가지고 밑창에 깊이 잠겨 있는 거와 마 찬가지로 무더기를 치우더라도 물 자체가, 맑은 물 자체가 사방으로 흘 러가니만큼, 물 자체는 쓰레기가 아니고 맑은 물이니만큼 이렇게 파지 니 하나님이 여기에 와서 자리잡는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왕궁이 어디라고? 사랑의 왕궁이 어디라고?「생식기입니다.」여자들!「자궁입니다.」자궁이 뭐예요? 모든 전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궁이에요. 그게 아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궁이 제일 귀하니까 자궁이 됐어요. 여자는 그 가정의 모든 어려움을 받아들여야 돼요. 그 릇 아니에요, 그릇?
남자는 뭐예요? 그걸 채워 줘야 돼요. 종과 같이 달려 가지고 땡그랑 땡, 땡그랑 땡! 남편이 들어오면 벌써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여자들 은 귀고리를 좋아해요, 달고 이러는 것을. 귀라는 것이 귀해요. 소리를 들어요. 바싹 하는 소리가 나더라도 ‘ 신랑 온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쁘게 루즈도 칠하고 그러는 거예요.
요즘에 루즈는 딱 죽은 핏빛 같아요. 아이고! 아이섀도 같은 것도 그래요. 죽은 사람같이 만들어 놓고 거기에 보석, 귀고리, 또 그다음에 뭐예요? 모가지는 긴데, 모가지는 쭉 돼 있는데 밑창이 없어서 모가지 를 보석 위에 올려놓은 거예요. 그래 놓으면 어울려요. 날아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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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려 있는 것을 내놓으니까 몸뚱이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것이 딱 가슴 복판에 들어와야 미인 형태를 갖춘 것이 되는 거예요.
짧은 것은 할락할락 해서 여기에 갖다 맞추고, 그다음에 긴 것은 젖 가슴 가운데 숨겨 둘 수 있는 거예요. 젖먹일 때 아기가 모르고 그걸 잡아당겨도 끊지 못하게끔 거기에 자리를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딱 딱 소리가 남) 저 아줌마는 뭘 옆으로 보나? 누가 손톱을 자르나? 딱 딱 손톱 자르는 소리가 나요.
그래서 여자는 뭐냐? 이 손가락이 뭐예요? 이게 무슨 손가락이에요? 네 번째예요. 하나 둘 셋 넷, 네 번째예요.「무명지입니다.」뭣이?「약 지입니다.」「무명지도 됩니다.」무슨 지?「약지입니다.」약지예요, 양 지예요?「약지입니다.」약지인지 화지인지 나 모르겠어요. 약은 약이 되지. 여기에 끼우는 거예요. 이것이 세 마디예요.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에 갖다 끼우는 거예요.
가락지는 언제나 끼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사랑을 상징하는 거예요. 사랑을 상징해요. 여자가 장식하는 것은 사랑을 상징하는 거예 요. 그다음에 귀고리, 언제나 남편의 소리를 무엇보다도…. 그다음에 목걸이, 외로울 때는 전부 다 목에 달려 가지고…. 그렇잖아요? 월남전 에서 돌아올 때 부인들이 오게 된다면 군대에서 형편없던 남자들, 흙 탕물이니 무엇이 다 묻더라도 그걸 마다하다가는 큰일나요.
남편이 올 때, 자기가 결혼할 때 잘 치장을 하고 결혼하던 이상, 그 모양이 어떻든 사랑이 있을 때는 달려가 가지고 그저 목을 안는 거예 요. 목을 안고는 어떻게 해요? 발길로 차겠나? 신랑 옷이니 무엇이니 하이힐을 신었더라도 닿으면 안 되겠으니 뒤로 딱 해서 이것이 90각 도로 휘익 돌아요. 360도로 도는 그 자리가 여자는 행복한 거예요. 그 렇게 해 봤어요?
여자가 왜 그런 줄 알아요? 남편을 모시기 위한, 사랑의 주인을 모시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여자는 하이힐을 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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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남자하고 키가 어떤 사람은 15센티미터, 한 자 차이 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하이힐이 있으니 고개를 젖히고 이래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 암아 남자는 등을 구부리고 이래 가지고 맞춰서 번개가 침으로 말미암 아 스파크 나는 소리가 ‘ 꽝!’ 해야만 전부 다 세상의 주변이 놀라 자빠 지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 여자가 사랑한다면 남자는 땅을 내려다보고 여자는 턱을 젖히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발레 같은 것이 그래요. 서양 발레는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발을 세우고 그것도 작아서 남자의 등을 타는 거예요. 등 타는 것을 보면 여기를 발로 밟고 올라갈 수 있는 광 대들은 그것까지 하는데 말이에요, 발레에서는 그런 식이 없더만. 머리 를 가지고 춤추게 할 수 있는 놀음, 그것을 내가 발레 하게 되면 개발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왜 웃어요? 발레 같은 것을 하면 선생님이 평을 잘 해요. 손가락을 어떻게, 손끝이 춤을 추게 되면 이렇게 한다든가 이렇게 한다든가 다 맞아야 돼요. 잔소리를 하기 때문에 유명해진 거예요. 리틀엔젤스도 그 래요. 선생님이 감정하는 거예요. 원리원칙은 알거든. 그림을 그리고 뭘 하더라도….
가정연합의 로고가 뭐예요? 상징적인 표상이 뭐예요? 그거 있잖아요?「예.」통일교회 그거 만든 것은 내가 다 고안한 거예요. 가져오면 다 싹싹 해 가지고 보충하고 다 그래 가지고 만든 거예요. 그것은 전 시장에 가더라도 상류급에 속하게 되어 있지, 하류급이 아니라구요. 그 런 것을 알아요?
어드래? 황선조는 어떻게 생각해?「그렇습니다.」그렇지! 해 봐요.
「그렇지!」있는 그릇을 다 깨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좋다 그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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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릇을 치는 그릇치(그렇지)! 그만큼 좋 다면 어디든지 가더라도 전부 다 존경받고, 전부 다 숭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긍정할 때는 자기 살림을 뒤집어엎더라도 긍정 한 것을 지킬 줄 알아야 된다구요.
여편네하고 약속하고 약속 지키지 못하고 말이에요, 이러면 안 돼요. 그래서 문 들어설 때는 ‘ 내가 무슨 약속을 했나?’ 하고 문에서 잠깐 생 각하고 들어와야 돼요. 상대가 그것을 알게 된다면 그걸 사과할 줄도 알고, 눈치가 빨라야 안정지대를 유지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님, 그래요? (웃음) 묻는 거예요. 나는 함부로 살지를 않아요. 어머니는 함부로 살지 모르지만. 대번에 아침에 일어날 때는, 기도할 때는 그것을 정리해야 돼요. 하루에 그림자가 생기면, 일주일 잘못하게 되면, ‘ 저거 안됐다.’ 하게 되면 1년, 3년 가요. 그걸 전부 다 갈 길을 닦아 줘야 되는 거지.
그렇잖아요? 열매가 맺힐 때는 주인이 있어 가지고 보호해야 돼요.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가 못 하니만큼, 오빠가 없으니만큼 내가 대신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천년 사연의 고개도 넘을 수 있게끔 아는 한 넘겨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이용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지.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가정이라고 다 편안한 줄 알아요?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눈짓 하나 하더라도 벌써 알아요. 그런 예민한 사람이 이런 환경 에서 교주의 입장에 서 가지고 이상적 부부의 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 서는 내적인 그 모든 비준이 얼마나 칼날 같고, 그 조직적 체제가 얼 마나 단계적이어야 하는지 몰라요. 손가락보다도 더하다는 거예요. 질 서정연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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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앞에 와서까지 싸워 가지고 아들딸을 두들겨 패고, 전혀 동떨어져 가지고 나타나기가 얼마나…. 선생님이 이 통일교회 교인들 보고 매일같이 두들겨 패고 싸움하라고 해도 그치지 않을 패들이 많아 요. 그걸 전부 다 찰떡을 쳐 가지고…. 찰떡 친 다음에는 그 하얀 떡에 다 콩보숭이 팥보숭이를 하잖아요? 보숭이(고물) 하지? 그러면 달라붙 지 않아요. 그런 방편적 커버를 시켜 가지고 이것을 치리하면서 키워 나가는 거예요. 된 녀석들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대해 주면 좋겠다고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되겠나? 중심이라는 것은, 꼭대기라는 것은 이게 크면 클수록 딱 복판을 중심삼고 한 초점 위에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 자리를 지켜 나가야지 왔다고 마음대로, 마음대로 360도 어디나 가 가지고 거기서 처먹고 자고 그럴 수 없어요.
여기서 지금도 그래요. 내가 80일 전부 다 이게, 그렇잖아요? 날짜 를 중심삼고 새로운 후천세계를 말하고, 또 달력이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80일까지, 80고개를 넘고 다섯 고개를 넘어요. 그것이 7월 21일까지 되는 거예요. 그걸 계산하고 있어요.
이 지역에서, 여수․순천에서 후천시대의 팔십, 선생님의 나이와 같은 기간을 쓰기 때문에 이 땅은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 85세에 출발을 총결산 지은 곳이니만큼 모든 통일교회 사람은 천년만년 애국 성 지로서, 나라를 대표하고 하늘을 사랑하는 성지로서 방문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여기의 땅 한 평이 앞으로에 있어서 지 구성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갖는다고 보는 거예요.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이용하겠다고? 이용해 먹겠으면 해 먹으라구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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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건을 딱 거는 거예요. 이것을 소화 못 한다 이거예요. 이상 받아 먹었다가는 소화 못 한다 이거예요. 하늘이 보는 가격이 있는데 그 이 상 달라면 몇 배라도 지불해요. 이의가 없어요. 소화 못 한다구요. 일 족이 걸려들고 나라를 팔아서라도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황 씨네 형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 만수 씨!「예.」심각한 거라구요. 어머님은 한 시간 됐으니 출장소에 가는 거예요. (웃음) 전부 다 그렇다구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 가 약속을 했어요. 한 시간만 지나면 출장소에 가도 좋다 이거예요. 그 대신 선생님 말씀한 것이 무슨 말씀인가 알아들어야 돼요. 마음대로 어디 갈 수 없어요. 이제는 갔다가 빨리 돌아오라고 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예.」
어디 가더라도 이제는 혼자 다녀서는 안 돼요. 둘이! 새들도 그렇잖아요? 쌍을 짓는다면 새끼를 물어 먹이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수놈이 가면 암놈이 따라가고, 암놈이 가는 데 수놈이 따라가지. 수놈이 암놈 을 따라갈 때는 위험하다 할 때예요. 그럴 때 따라가지, 그렇지 않으면 따라갈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약하니까 그럴 때는 따라가야지. 익숙한 곳에, 이웃사촌의 집에 가는데 따라다니면 그건 창피한 거지. 위험이 있을 때는 따라가야 돼요.
그러나 여자는 남편 뒤를 매일같이 따라다녀야 돼요. 옷을 입기 시작한 것은 타락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들? 남편을 치장해 가지고 세상의 궁전이나 어떤 왕궁에 있어서 빠지는 남자를 만들겠다 하게 된 다면 하늘나라의 왕권을 위한 여자가 못 되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 하 나를 위해서 일생 치장할 수 있는 보조 요원인 것을 알아야 돼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요사스러운 가장의 무리가 주변을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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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옷을 입히더라도 자기 사물함에 있는 것을 그냥 그대로 두면 문제가 생겨요. 누가 사 줬는지 알아요? 전부 다 관리 해야 돼요. 옷 관리해야 되고, 입는 것 관리해야 되고, 속옷까지도 여자가 빨아야 돼요. 왜? 타락이 없으면 그것이 다 필요 없어요. 타락됐 기 때문에 여자는 책임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아시겠습니까, 여자 양 반들?「예.」잔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무엇이든지 다, 내가 옷을 못 해 주는 것을 한해야 돼요. 어디 양복점에 가서 양복을 사서 입히다니! 내가 만들어서 정성의 한 올, 한 올이에요. 세 올 이상 짜는 법이 없어요. 하나하나 짰으니 그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남편을 보호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옷이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서 정성이 어렸기 때문에 사탄이 마음대로 건드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타락 때문에 옷 입기 시작했지? 남자나 여자나 유혹할 때는 옷이에요. 치장이에요. 가짜를 갖다가 붙여 가지고 유혹하려고 하고, 환경의 여건을 자랑한다는 그 자체가 망국지역사지, 흥국지역사가 아니에요.
그래서 부처끼리는 잘 때는 벗고 자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후천시대에는. 입이나 무엇이나 전부 다 내 대신이다 이거예요. 남편 대신 몸이 요, 아내 대신 몸이다 이거예요. 어디 비밀이 없어요. 어디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생애, 일당 생애를 중심삼고도 마음대로 나를 위하고 내가 위하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럴 수 있는 사랑 의 상대,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서로의 주인이 돼 있다는 사실을 생 각할 때 존경하고도 영원히 존경해도 끝이 없다! 하나님까지도 와서 그건 숭배한다는 거예요.
그런 놀라운 가정 판도를 마음대로 유린해 가지고 제멋대로 뭐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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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어떻고…. 여자들을 보면 ‘ 남자가 당신 하나밖에 없느냐?’ 하는데, 남자가 몇이에요?「하나입니다.」하나지. 에덴동산에 남자 둘이었나, 하나였나? 곁다리하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곁다리 좋 아하는 간나들은 벼락을 맞을 간나들이에요. 알겠나?「예.」
전라도, 완전하게 벌여 놨다 하더라도, 그저 눈, 입, 코가 완전해 가지고 벌여 놓으면 화냥년밖에 될 게 어디 있어요?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입은 입대로 말 잘하고, 또 맛있는 것 먹는 것을 짭짭하고, 귀 는 귀대로 찾아가려고 하면 천 갈래 만 갈래로, 얼굴 가운데 넷이 하 나될 때가 언제 있어요? 남편하고 하나돼 있어요?
또 남자들도 그래요. 아, 여편네 그 얼굴을 보고 일생 동안 살아? 빼끔한 눈 이거 이것! 아이고, 입술을 보면 얄팍해 가지고 문을 열기 전에 소리칠 수 있는 그 여자의 입술, 그것을 일생 보고 복종하고 살 라고? 그러면 무엇 때문에?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나를 사랑의 주인 만 들어 준 가치적 존재이기 때문에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근원이 틀려 지니 망국지종이 돼 가지고 다 깨져 나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치관의 통합을 제시해야 할 텐데, 무엇이 우주의 절대가치관이냐 할 때 딱 이번에 결론지어 줬어요. 알겠어요? 상 뭐이라고? 상, 중, 중이 있어야 돼요. 중을 무시했어요. 상하․좌우․전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데, 이건 마음대로 못 가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 아내도 남편을 사랑하지 않고, 아버지도 아들을 사랑하지 않고는 아들도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 서로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것을 파탄시킬 수 있어요? 그것이 절대가치예 요. 그런 가정이 되면 가정은 그냥 그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 예요.
내가 과학자대회를 중심삼고 얼마나 세계의 대가리 큰 녀석들을 모아 가지고 한 15년 동안 계속했는데, 매해 기록한 책이 두 권씩 돼 있 어요. 그걸 참고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무슨 말이 써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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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상대적 가치예요. 상대적 가치라는 것은 뭐냐? 자기가 주체면 주체가 완전한 입장에서 상대적 가치를 찾아야지, 그 주체도 완전하지 못한데 어떻게 상대적 가치를 찾아요? 상대적 가치가 뭐예요? 사랑을 빼놓으면 절대 없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장흥에서 긴 허리, 허리가 길기 때문에 장흥서부터 허리를 이어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여수에 와 가지고 자는 얼굴을 가지고 엎드려서 왔더라도 보면 ‘ 아이구, 여수가 날은 좋구만. 어제 달밤, (음력) 14일 밤 명랑한 달밤, 여수 바다의 물결, 오색 가지 찬란한 금빛 같은 그 물 결을 바라보면서 내가 미소를 띄우면 좋겠다.’ 해 가지고 벌떡 일어나 앉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감사한다면 장흥에서 왔던 인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마음도 없잖아요?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부르터 가지고 ‘ 아이쿠, 기분이 좋지 않구만. 기분 나빠서 안 왔으면 좋을 뻔했다.’ 할 거예요. 장흥이 뭐야? 단흥이 되는 거예요, 단흥! 자!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입적시대가 옵니다. 14만 4천 무리에 들어가겠다고 하지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예요? 입적 뭘 했지? 그게 뭐예요? 3시대?「대 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입니다.」그것이 다 놀음놀이인 줄 알 고 있어요? 그다음에 입적하는데 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무슨 생, 무슨 생? 3단계 과정을 거쳐야 돼요. 뭐예요? 교습생?「학습증․교습증․선습증입니다.」그래요. 3단계를 거쳐야 입적한 국민증을 받는 거예요. 헌법이 생겨나면 일괄적으로 전부 다 이 법으로 훑어 버릴 거라구요. 못 한 사람들은 잘려 나가고 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자!
『……남북통일이 되면 그다음엔 입적이 벌어집니다. 그런 시대에 부끄럽지 않게끔 동참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때는 여러분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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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들어온 이후의 역사를 다 기록해야 됩니다. 이게 틀리게 되면 저나라에서 걸립니다. 뭘 했다는 모든 것을 샅샅이 밝혀 놓고 그걸 밟 고 넘어갈 때 이 사실이 나를 붙들지 않아야 됩니다. 조건이 되지 않 을 수 있게끔 기록을 남겨 놓고 넘어가서야 비로소 입적시대에 들어가 는 것입니다.』
「6장까지 끝났습니다.」그래, ≪천성경≫은 선생님의 기록이에요. 전쟁 마당에서의 필승의 기록이에요. 필승의 기록이라구요, 승리한 기 록. 사탄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몇천년 전에 이렇게 됐던 것을 몇천년 후에 전부 다 갖다 가 여기에서 반대로 이 점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에, 40년에 갖다 맞 춰 놓은 거예요. 여러분은 4년 동안에 그 일을, 탕감조건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못 했으면 어디 가서 동정이나 무엇이나, 비사의 자리에도 못 서는 거예요. 절대적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김용석!「예.」나오라구. 나와서 한 시간 동안 자기 뭘 해 먹고 사는 사람인지 얘기 좀 해 보라구. 지금 뭘 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얘기해. (김용석 선문대 명예교수의 자동차 엔진 개발에 대한 보고)
흥분하지 말고, 이제 그만하면 알 수 있으니까. 그런 조화통을 만들고 있으니 그렇게 알고 기도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 돼. 시간이 많이 간다구.「예, 잘 부탁합니다.」(보고 계속)
통일교회가 그런 면에서 첨단과학과 보조를 못 맞추면 탈락해 버려요. 그러니 종교계에서 예측도 못 하는 일을 지금 계획하고 다 그런 것을 알라구요. 이것이 이루어지면 세계가 한꺼번에 순식간에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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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별스러운 통일교회로 알고, 별스러운 일을 잘하는 선생님으로 알고, 그가 우리의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부모, 형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주인이다, 아멘의 왕이다!「아멘!」(경배)
자, 아침 먹고, 일곱 시 반이다. 오늘은 날이 좋던데?「아버님, 여수 신문에서 왔습니다.」얼굴들이 비슷비슷하게 생겼네. 여기는 비위가 좋게 생겼네.「예.」비위가 좋게 생겼어요. 선전을 많이 하게 생겼어요. 눈부터 먼저 웃어요. 그러니까 외교적인 능력이 있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눈부터 먼저 웃고, 이게 또 넓어요. 아주 뭐 입담도 잘할 텐데, 다 그러니까 방송에도 나가 가지고 좌담회 같은 것을 하면 잘하겠다구요. 희망을 가지고 해 봐요.「예.」생김새가, 틀들이 다 마찬가지네. (웃 음) 그래요. 내 악수를 한번 해 주지. 자! 부러워하지 말라구요. (웃 음) 수고해요.「예.」(박수) *
「아버님, 오늘은 진도, 완도, 해남, 무안, 그리고 거제에서 왔답니 다. (김효율 보좌관)」거제가 어디에 있어?「경상도 거제도입니다.」진 도는 여기 전라도 아니야?「진도, 해남, 완도, 무안은 전라도고, 거제 가 경상도입니다.」경상도 전라도! 경상도는 한 곳이야?
오늘 6월 3일? 6월 달을 탕감기간으로서 잘 넘어가야 되겠어요. 어 디 경상도에서 온 사람 누구야? 거제!「그다음에 무안 손 들어 보세 요.」그다음에는「다음에는 진도!」진도!「그다음에 완도, 해남!」진돗 개를 우리가 길러야 할 텐데, 길러 가지고 세계적으로 퍼뜨릴 것을 생 각해야 할 텐데, 한국의 진돗개 그다음에 북한 어디인가?「풍산개입니 다.」풍산개는 크잖아?
진도가 여기서 얼마나 걸려?「여기에서 세 시간 반에서 네 시간 걸 립니다.」세 시간? 비행기가 언제 오겠나? 20일 지나야지?「예.」20일 지나면 여기에서 비행장 제일 가까운 큰 도시가 뭐야, 목포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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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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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 보자
데? 진도야? 진도가 아니지.「여기서 가면서 순천, 벌교, 보성, 장흥, 강진, 해남….」
벌교는 작잖아? 거기에 헬리콥터 앉을 수 있는 비행장들을 만들어야 할 텐데, 오늘 황선조하고…. 여기에서 제일 가까운 데 큰 도시가 어디 야? 부산 가는 데.「여기에서 여수하고 부산 사이에 제일 큰 도시가 어디지요?」부산 가는 데 말이야.「부산 가는 길에 진주가 크나요?」
「진주, 마산입니다.」그 사이에 없어? 마산은 삼천포도 있고 다 그런데.「충무, 통영….」통영도 있고 다 있잖아?
도시들을 앞으로 우리가 관광 방문지로서 전부 선택할 텐데, 헬리콥터가 날 수 있는 장소들을 준비해야 돼요. 준비 못 하는 곳은 빠질 거라구요. 내가 6월 달, 7월 달 중에 한번 방문할지 몰라요. 비행기로 갔다 올지 차로 갔다 올지…. 비행기로 가면 상당히 가까울 텐데, 20 일 지나야지?「예.」그래, 어디로 갈지 그건 두고 봐야 알지. 자, 훈독 회!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6장 우리와 영계의 입장’ , ‘ 제7 장 우리와 영인과의 관계’ 1절 2절 훈독)
『……이렇게 볼 때 저나라에 가 있는 영인체들은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던 것과 특별히 다를 것이냐? 갑자기 달라질 것이냐? 그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살던 그 모양 그대로 수확되어 가는 것입 니다.』
그 모양 그대로! 해 봐요.「그 모양 그대로!」여러분 자신이 어떠한 모양인지…. 저 하늘나라 영계의 모양을 몰라 가지고 지상의 현재 자 기 모양을 알 수 없어요. 현재 지상의 모양을 안다고 해서 영계와 하 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건 별동 세계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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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진 거라구요. 그걸 극복하고 초월하고서부터 영계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세상의 물질세계 사탄세계에 관한 모든 것을 극복하고 나서야 영계가 연결되지, 그 가운데 연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부 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아담이 하나님의 완성품이 됐다고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 을 것인데, 과정에 사탄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몸뚱이가 하나님의 사 랑의 자리에 도달하기 전에 사랑관계를 맺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피 살의 동기가 어디에서 나왔느냐? 타락한 것이 동기인데, 타락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핏줄이 달 라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이 자리에 들어와서 일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억천만세의 원수 될 수 있는 그러한 그가 남긴 세계권 내, 그가 좋아할 수 있는 권내의 모든 요건은 하늘과 180도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 길은 세상을 극복해야 돼요. 세상을 버려야 돼 요. 극복보다도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극복이라는 것은 세상 그대로 있 어 가지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점진적인 발전의 해방권을 말하 지만, 인간이 모르기 때문에 그걸 할 수 없어요. 그걸 해방하려면 오늘 시대와 내일 시대, 1단계 2단계가 다르고 3단계 10단계가 달라요. 그 걸 모르고 어떻게 오르락내리락 하겠어요? 그걸 모르니까 부정해야 돼 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이 필요해요. 절대신앙, 해 봐요.「절대신앙!」누구에 대해서? 여러분 자신이 아니에요. 하나님에 대해서, 그 동 기에 대해서 절대신앙입니다. 동기도 절대신앙의 동기가 무엇인지 모 르는데 어떻게 절대신앙해요?
신앙 자체가 모호한 거예요. 그게 관념이지 실제가 아니에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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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 보자
이 무슨 형태가 없어요.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에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라고 했습니다. 바라는 소망 가 운데 하나의 구상으로 남아 있지 실제 내용은 없다는 거예요.
신앙세계에 들어가서 실제적 내용을 중심삼고 자기가 알고 있는 세상을 넘어서 보다 높을 수 있는 알아야 할 세계까지 넘어가서 출발하 지 않으면 하늘나라, 타락이 없었던 세계와 관계없다는 것은 이론적입 니다. 그게 막연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과 하나님이 싸워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데, 그 싸움을 누가 말릴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는 거예요. 그 거 누가 만들었어요? 무저갱을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사탄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예요. 간부(姦夫)! 간부라고 하 면 전라도, 무슨 통일교 간부(幹部)가 아니에요. 간부는 여자 셋, 그것 을 간(姦)이라고 하지요? 간부(姦夫),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사랑의 원수!
내일 모레면 하나님이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천사장 종새끼가 하나님의 왕후가 될 수 있는, 왕 중 왕의 어머 니가 될 수 있는 것을 겁탈했다는 거예요. 내일 모레 결혼식을 바라 던 하나님이 그 더럽힌 세계의 아들딸, 그 세계에 가 살고 있는 그 자리를 꿈에도 생각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퉤, 침 뱉어 버린다는 거 예요.
세상, 타락한 세계도 그렇잖아요?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산적이 와 가지고 결혼할 상대를 잡아다가 새끼를 치고 별의별 악한 짓을 하던 것들이, 옛날에 결혼하려고 하던 그 남편 될 수 있었던 사람에게 한번 가 보자 할 때, 그 사탄도 싫어요. 원수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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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지권이 걸려 있기 때문에, 자기가 알기 때문에 싫지만, 사람은 그 원수 생활한 그것이 합당치 않고 맞지 않기 때문에 옛날에 약속하 였던 그 본 남편은 어떻게 됐나 하고 가 보고 싶다는 거예요. 와 보게 된다면 그 본 남편이 살아 있다면 그 여자를 두어둘 수 있고 그 간부 (姦夫)를 두어둘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 아, 왔느냐? 그동안 잘 있었느냐? 아기들도 많이 새끼쳐 가지고 왔구만. 내가 사랑하고 싶었는데 내가 사랑하지.’ 그럴 수 있어요?
사탄 자체, 모습 자체는 하늘이 부정하고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인정 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 전부 다, 그 뿌리까지도 불살라 버리고 싶은 마음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타락한 사람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사랑은 절대적이요, 사랑은 유일․불변․영원한 것인데, 그런 상대적 기준을 파탄시킨 사탄을 대해서, 그 자리가 호화찬란하고 황금의 왕가에 산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다리를 펴고 쉴 수도 없고, 그 자리에 금은보화로 싸여진, 요즘으로 말하면 양단에 금, 은 같은 것으로 호화스럽게 해 놨더라도 ‘ 아이고, 좋다! 내가 바로 들어가 봐야겠다.’ 할 수 없어요. 들어가 보기도 싫고 거쳐가기도 싫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땅을 지금까지 간섭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몰라요. 하나님이 간섭한다면 심판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뭐 하나님이 심판주가 돼 가지고 선한 사람은 천국 보내고 악한 사람은 지옥에 보낸다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될 게 뭐야? 하나 님이 왜 심판장이 돼야 돼요? 절대적 양반인데 말이에요. 그거 문제라구요. 이론적으로 타개하기에 얼마나 담벽이 높은데, 뭐 덮어놓고 믿 어? 미친 것들이에요. 미쳐도 유만부동이라는 거예요. 정도가 안 된다 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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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구요. 거지새끼가 되어 가지고 몰려난다는 거예요. 공산당 앞에 피를 뿌리고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공산당이 학살하잖아요? 히틀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말이에요. 악마의 세계의 괴물이요, 독재자 요, 자기를 중심삼고 제일주의적으로 생각하는 그 세계 앞에 피해의 존재이지, 상대적 존재는 없어요. 그런 것을 아는 하나님도 세상을 버 리라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미련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남자는 남자 자체의 생활을 부정해야 돼요. 여자는 여자 자체의 생활을 부정해야 됩니다. 생활을 부정하라는 것은 독신생활을 하라 이거예요. 남자가 태어나기를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 고, 여자가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는데 그걸 부정해 버리라 는 거예요.
그 부정이 뭐예요? 성생활을 끊어라 이거예요. 독신생활을 해라, 새끼 치지 말라 이거예요. 새끼 치면 화가 많다는 거예요. 두 사람을 잃 어버린 그 자체가 억천만세 번식하게 되면 어떻게 그걸 하나님이 책임 지겠느냐 이거예요.
두 사람도 책임 못 져 가지고 지옥에 처박아 놓았는데, 이 인류 60 억을 하나님이 책임질 수 있어요? 그런 무책임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건 타락한 장본인들이 책임져야 돼요. 사람 자체가 책임져야 돼요. 영원히 책임져야 됩니다.
이 땅 위에서 고해(苦海)라고 하지요? ‘ 인생은 고해다!’ 하는데, 왜 고해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언제 이 고해를 면할 수 있겠느냐? 억천만년이 걸려요, 억천만년.
인류역사가 뭐 6천년? 미친 것들이에요. 수천만년이에요. 그런 원수 들이 가던 그 바탕이 무한한 벽으로서 태산준령보다 높아요. 이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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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평지로 만들어요? 평지 이상에 천국이 있지, 평지 이하에 천국이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담을 전부 부정하라는 거예요. 믿지 말고 버리 라는 거예요. 남자가 남자의 모든 기력, 여자가 여자의 기력을 생활하 지 말고 독신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독신생활 해야지 아들딸 낳고 그 울타리에 살 수 있어요?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나라가? 그건 하나님이 원치 않는 나라이니 멸망해야 돼 요. 멸망하게 되어 있어요. 왜? 싸워서 망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잘났다고 하는 전라도 사람은 ‘ 아이고!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 사람보다 낫지.’ 하지만, 잘난 게 뭐야? 또 경상 도 사람은 ‘ 아이고, 전라도 사람보다 낫지.’ 하는데 나은 게 뭐야? 전라 도 사람도 몸 마음이 싸우고, 경상도 사람도 몸 마음이 싸우는데, 그 싸움 뿌리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해결 방법을 모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잘났다고 전라도가 어떻고 경상도가 어떻고, 그것 다 퉤, 침 뱉 어 버리라는 거예요.
그건 이미 넘고 넘고 그 이상의 영계가 얼마나…. 전라도가 문제 아니고 경상도가 문제 아니에요. 제1차 세계대전, 2차대전 지나간 영인 들이 저나라에 가서도 싸울 수 있는, 국경을 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가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없다구요. 이거 이론적이에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타락이라는 걸 인정해야 돼요. 타락이 됐다는 것은 뭐냐 하면, 몸 마음의 싸움이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탄의 피를 몸뚱이가 먼저 받았어요. 종의 몸뚱이예요. 제 아무리 해야 종권, 하나님의 뜻을 반대해 가지고 빼앗아 갔으니, 도둑질했으니 주인을 피해서 지옥에 들 어가 가지고 강제로 악마들이 ‘ 내 제자이니 나를 섬겨라.’ 그 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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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 마음은 억천만세 몸하고 싸우고 있어요. 싸움도 마음 한테 이긴 몸뚱이라면, 몸뚱이 자체가 이겨 가지고 마음이 반대도 안 할 텐데 마음은 영원히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 양심을 보면 그래요. 예를 들면,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갔다 와서 선물을 사 와서 맛있는 과자라든가 떡을 형제들끼리 균등하게 나 눠 줬는데, 못된 아들이라든가 못된 누나가 있어 가지고, 동생 가운데 착한 동생은 ‘ 내일 두었다가 먹자. 만약에 어머니 아버지가 병나면 내 가 주겠다.’ 하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보관한 그 물건을 자기 것은 다 먹어치우고 밤에 깨 가지고 누나나 오빠가 그 숨겨둔 걸 훔쳐먹겠다 할 때 마음이 ‘ 어서 어서 그거 해라.’ 그래요, 어때요? ‘ 네 이놈!’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면 마음과 몸이 싸워서 누가 이겼느냐? 몸뚱이가 이겨 나가요. 마음세계는 보이지 않아요. 이 세상과 관계가 없어요. 세상에 보이는 이 관계는, 육체와 관계가 있고 먹고살고 보고 만지고 할 수 있는데,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고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그 세계의 심정권과 하등 관계 가 없는 입장에 있으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을 밟아치워 나가고 마 음을 차 버리는 거예요.
양심이 없잖아요? 양심이 있어요? 양심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자신이 없어요? 그 양심이 하나님을 대할 수 있어요? 미완성한 양 심은 하늘을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줄을 통해서 완성이 되기 때문에 사랑의 줄을 영원히 지금까지 생각도 못 하고 인연도 못 맺고 있는 그 마음이 마음대로 몸뚱이를 지배할 수 없어요.
사랑관계에 핏줄이 연결되게 되면 반드시 소유권이 결정돼요. 그렇 잖아요? 이 세상도 유명한 대갓집 외딸을 동네에 사는 깡패 녀석이 점 령하게 될 때는 그 여자는 깡패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걸 부정했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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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부정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사탄 편에 보내 줘야 돼요.
그건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원칙적 도리를 세워 나온 하나님이니 몸뚱이가 중간에 있어서 실수했던 그것을 바로잡을 수도 없 고 내 것이라고 주장할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기가 찬 일이지 요. 우주 가운데 동떨어져 있어요. 몸과 마음에 사탄세계의 몸뚱이 뿌 리에 사랑의 뿌리를 박았어요.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육체관계를 하게 되면 새끼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마음, 양심이고 뭐고 다 짓밟아 버리고 몸 뚱이끼리 되어 가지고 합하게 되면 몸뚱이 사람이 나오게 되어 있어 요. 더 악하고 더 악하고 더 악한 사람이 나와요. 끝날에 왔다구요. 어 떻게 돌아서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책임지기 위해서 선생님 같은 사람을 보내서 영계의 실상을 소상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게 다 꿈이 아니에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수리의 원칙적 기준에 에이(A), 비(B), 시 (C)가 안 맞으면 믿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학교에서는 이론적으로 선 생을 쫓아낸 사람이에요. ‘ 무슨 공식, 무슨 공리 같은 것을 누가 세웠 어? 내 허락도 안 받고. 내 생각보다 못한 생각을 한 거야, 어느 누구 든지.’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파고든 거예요. 철학사상에 있어서 근본에 들어가서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 가지고 이 길까지 찾아왔 어요. 구경꾼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생명을 지렛대에 꽂아놓 고 내가 떨어지지 않으면 거기에서 배때기를 그 지렛대가 뚫어 가지고 죽어라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지렛대를 잡아 가지고 배때기에 구멍 이 안 뚫어지게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지렛대보다 강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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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놓으면 구멍이 뚫어지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몸뚱이를 이기지 못하면 죽 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 마음과 몸이 싸워서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 마음은 한번 정한 그 길을 가지만, 몸뚱이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 갔다 내려갔다, 360도 지그재그로 마음대로 왔다갔다해요. 변태의 왕 이에요.
악이 그래요. 악은 믿을 수 없어요. 밤을 낮이라고 하고 낮을 밤이라고 그래요. 밤인데 낮이라고 해요. 또 낮에 가 가지고도 밤이라고 하 고, 또 낮에도 낮이라 하고 밤에도 밤이라고 그래요. 그걸 어떻게 가려 요? 모르는 거예요. 마음이, 양심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주체 앞에 대상이 되어 가지고 그걸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체험하지 못했으니 몰 라요. 모르니까 마음이 어디로 갈 줄 알아요?
경상도 사람, 거제도? 누구 무슨 삼이 태어난 곳이지?「김영삼입니다.」영삼이 장로가 되어서 문 총재 말대로 했으면 영원한 충신이 되 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했어요. 너 이놈의 자식, 통일교 문 아무개가 너희 모든 것을 손자 떨레들까지 조사를 다 하고 있다 이거예요. 내가 언론기관의 챔피언이에요.
미국에 가서도 미국 사람을 때려잡은 거예요. 계장 급부터 대통령급을 조사를 다 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에서 원 자재, 세계의 어떠한 박물관에도 없고 어떠한 도서관에도 없는 재료를 갖고 있어요. 국회의사당에서도 워싱턴 타임스한테 와서 참고를 해야 돼요. 재료가 필요하면 찾아가야 돼요. 전세계의 170개 큰 도서관 이 상의 자료가 쌓여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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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놀음 하기 위해서는 앉아 가지고 재료가 모여라 해서 모였겠어요? 실력 대결이에요. 무엇이 틀렸다는 걸 샅샅이 알아요. 케이 지 비 (KGB), 시 아이 에이(CIA)의 뿌리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여기에 와서 여러분이 볼 때, ‘ 우리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와 가지고 아이고, 여수․순천이 어떠한 곳인데 뭘 하
러 고달픈….’ 밤에 출발했겠구만, 다섯 시에 모이려니까. 세 시에 출발해도 안 되지. 세 시간 걸리면 두 시에 출발해야 되니 자지 않고 출 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뭐 오면서 차간에서 자든가 별의별 짓을 하고, 오줌싸는 여자들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짓 다 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 구요. ‘ 아이고, 나 죽는다. 서라.’ 하고 운전수한테 살려 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와서 뭘 하려고 그런 거예요? 안 가면 안 돼요. 안 가 면 안 됩니다. 난 또 여기에 있어 가지고 안 되면 안 되는 사람이 왔 기 때문에, 그 사람들 사정을 알아 가지고 재교육을 해야 돼요. 해 봐 요. 재교육!「재교육!」
교육 받는 걸 좋아해요?「예.」밥을 먹고 춤추고 잠자고 놀고 이런 게 좋지만, 밥을 먹고 죽을 지경이에요. 밥 안 먹고도 일을 해야 돼요, 밥 먹은 사람한테 지지 않고. 우리는 금식을 40일 하면서도 죽지 않고 일도 하는 사람들이에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알겠나?「예.」
이 여자들! 얌전하게 선생님 옆에 서 가지고, ‘ 아이고, 나 기억하소. 얼굴이 수많은 여자들, 수많은 남자들 가운데 기억될 수 있는 모습이 되면 좋겠다.’ 하고 화장을 하고 뭐 어떻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암만 했 댔자 그것 다 아는 건데. 저나라의 꼬락서니가 어떻다는 것을 안다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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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에 가서 화장해서 얼굴이 더럽혀진 여기를 땜 때우고 뭘 하고 다 할 수 있어요? 허락지 않아요. 화장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이 되 어야 할 텐데, 자기가 생각지 않아도 미인이 되고 미남자가 되어 있어 야 할 텐데, 꼬락서니를 보니…. 태양이 북쪽에 있으면 말이에요, 자기 는 남쪽을 향해서 바라봐야 돼요.
그러니 눈에서는 멀고, 또 영계의 모든 향기를 맡는 데는, 이놈의 뉘시깔은 사탄세계를 보고 사탄세계의 냄새를 맡고 사탄세계 것을 먹 고 사탄세계 것을 듣고 사탄세계 것을 만지던 그것이 제일 촉감에 다 젖어 있는데 봐도 몰라요. 냄새를 맡아도 향기가 고약해요. 어떻게 하 겠어요? 아이고, 맛있는 것 먹는다 하는데 써요. 듣는 것이 아주 귀청 이 터질 것 같아요.
저나라에 가서 편안하다는 천국인데, 남들은 다 천국에 가 있지만 마음에는 밤이 되어 있어요. 앉아 있는지 섰는지 모르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지금 모르고 살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두루뭉실하고 뭐 그렇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를 위해서 탄식해야 돼요. 얼마나 개탄 해야 할 나 자신인가, 나라를 주고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나인 데, 세계 하늘땅을 주고도 바꿔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게 무지에 떨어졌다구요.
그런 걸 전부 다 알아 가지고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사탄이 알아요. 사탄이 알아 가지고 저 녀석 때려죽이라고, 저 녀석 나쁜 사람이라고 해요. 문 총재가 제일 나쁜 사람 아니에요? 안 그래요? 좋은 사람이에 요, 나쁜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이 쌍것들! (웃음) 좋은 사 람이 왜 욕을 먹겠나?
그래, 문 총재가 욕을 먹는다는 것은 세상이 문 총재보다 더 나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열 사람의 악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좋은 사 람이 있으면 아홉 사람의 악한 사람 편 될 수 있어요, 한 사람 좋은 사람 편 될 수 있어요?「아홉 사람 편이 될 수 있습니다.」왜?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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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이에요. 자연스러워요. 그러나 그 한 사람을 대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비법적이고 비양심적이요, 모든 환경에 전부 다 배치돼요.
그러니 구석구석마다, 나타난 나라마다 전부 다 싫다고 해요. 눈을 뜨라고 해도 눈을 감고 말이에요, 금식을 하라고 해도 먹으려고 하고, 쉬라고 해도 요동하려고 그래요. 전부 달라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갑 자기 선한 사람이 되느냐 이거예요. 경계선을 넘나들어야만 될 텐데, 자기 살던 것이 이러니 저나라에 가서 자기보다 조금 나은 곳을 가려 면 그걸 넘나들고 조금 나은 곳에, 조금 나은 곳에, 이렇게 올라가야 지, 한꺼번에 올라갈 수 있어요? 상식적으로 안 된다구요.
학교 공부를 해도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로 올라가서 대학교에 가고, 대학에서도 학사, 석사 과정을 거쳐 박사가 되기 위해 서 일생 동안 논문도 못 쓰고 죽는 사람이 있어요. 또 아무리 논문을 잘 써도 그 지도교수가 사인을 하지 않으면 박사학위를 못 받아요. 이 놈의 악한 세계가 원리원칙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요. 박사가 되려면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이 아니고 종새끼같이 부려먹고, 밟아치우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도와줄 수 있고, 악한 뒷바라지를 해 줄 수 있어야 박 사학위를 주는 이 세상이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입학금 내요? 월사금 내나 말이에요.「냈습니다.」누가 냈어요? 나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웃음) 받아 가지고 중간에서 사취했으면 도둑놈들이지. 그걸 믿을 수 없어요.
전라도에 와 가지고, 자치제를 해도 (재정자립도가) 24퍼센트도 못 넘는 전라도인데 여기에 와서 무슨 국물이 생길 것 같아요? 건더기 하 나도 없고, 국물도 없고 찌꺼기도 없어요. 찌꺼기를 먹기 위해서 이 놀 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뭐 여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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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물이 맑다는 말이에요, 더럽다는 말이에요?「맑다는 말입니다.」또 순천? 순천 사람이 하늘 앞에 절대복종을 해요? 여수․순천! 맑은 물을 먹고 맑은 몸뚱이가 돼서 하늘을 섬기기 위한 안팎의 모든 수로도 필요하지만 말이에요, 그 필요할 수 있는 간판이 실제로 된 사 람이 어디에 있어요? 똥개 같은 오만 가지 잡동사니가 쌓여 있는, 홍 수가 나 가지고 별의별 더러운 물이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쌓여 있는 자기 몸뚱이라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가 4분의 3이 물이에요. 그 피와 그 물 자체도 무슨 피이고 무슨 물 같아요? 살인마의 피, 도둑질한 도둑놈의 피, 오만 가지 잡동사니인데, 그걸 여과 장치를 해서 걸러냈어요? 걸러냈으면 몇 번 걸러냈어요? 통일교회가 걸러내겠다 하니 ‘ 야 이거 싫다! 싫다!’ 그러 고 있어요. 실타! 줄 타면 모르지만 실오라기를 타면 끊어지잖아요? 실타, 실타!
그래,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어디 손 들어 봐요. 에끼 이놈! 진짜 좋아해요?「예.」선생님보다 못나기를 바라서 좋아해요, 잘나기를 바라서 좋아해요? 후계자를 세우는 선생님이라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후계자로 세우려고 그래요.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몇억천만 배 잘난 사람이 되기를 바라요.
자기 아내와 아들딸은 억천만 배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부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사람, 아들딸, 효자․충신․열 녀가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게 다 상충이에요. 모순된 거예요. 왜 그렇게 되어 있어요? 타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의 뿌리를 뽑기 전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아요. 눈 봉사가 아무리 태양을 바라봤댔자 볼 수 있어요? 벙어리, 귀머거리가 아무리 들으 려고 해야 들을 수 있고, 말을 하려고 해야 말할 수 있어요? 보고 들 어야 말을 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자기 한 발짝 갈 길도 모르고 있어요. 여기로부터 잠자고 버스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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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니 그렇지, 어디 눈뜨고 와 보라구요, 운전수같이. 죽지 않으면 살 다…. 운전하다가 액셀러레이터를 조금만 잘못 밟았다가는 뭐 팔자 소 관이 날아간다 이거예요. 50명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운전수가 어디에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 밤새껏 운전대 옆에 서서 눈이 초롱초롱해 가 지고 ‘ 주의! 주의! 주의!’ 해야 할 텐데, 그러면서 타는 사람 있어요?
사실, 하늘은 그렇게 본다는 거예요. 눈을 깜빡할 새에 갈 길 다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차는 달리지, 밤길 같은 것은 주변의 게시판이 라든가 안내할 수 있는 도로 선(차선)이 없으면 밤 차 타고 가는 게 제일 위험한 거라구요.
아침 밥 먹는 것보다 더, 아침 밥 먹는 게 희망이라면 이건 절망이에요. 아침 점심 저녁 어느 한때를 빼서 중요시할 수 있어야 할 텐데 도 불구하고, 그보다 중요한 것이, 더 위험한 것이 차 타는 거예요. 또 자기가 산다는 거예요. 걸어가다가 언제 굴러 떨어질지 알아요? 언제 세상을 떠날지 아나 말이에요. ‘ 나는 틀림없이 백살 나서 죽겠다.’ 그거 보장을 받았어요?
미치광이들이에요. 낮 미치광이, 밤 미치광이 이래 가지고 이마를 부딪치면서 싸우고, ‘ 아, 땡 하고 왜 내 이마를 부풀게 했어?’ 하고 싸 우다 손이 잘리면 ‘ 내 손 왜 잘라지게 했어?’ 하고 있다구요. 잘라지게 한 싸움 자체가, 자기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 하고 다 네가 나쁘다고 해요. 다 그러지요?
전라도 사람은 ‘ 아이고, 경상도 사람이 강제로 다 해 먹어서 우리가 이렇게 못산다.’ 하고 경상도 사람을 싫어하지요? 좋아해요, 싫어해요? 그게 학교와 마찬가지예요. 교재는 무섭고 싫은 거예요. 교육할 수 있 는 재료는 무섭고 싫은 거예요. 맞으면 채찍이 가해지고 안 하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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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떨어져요. 떨어져 내려간다는 거예요.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한 경고예요, 경고장. ‘ 우리가 이렇게 돼서 망하나 안 망하나, 흥하나 흥하지 않나 봐라. 망 하거들랑 너희들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보다 반대의 입장이 돼서 훌륭해라.’ 하는 교재를 제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거제도(巨濟島)! 거제보다 소제도 하면 어때요? (웃음) ‘ 거(巨)’ 자가 충신(臣)에서 이것 다 따버린 거예요, 땅에도 어디든지. 그렇잖아 요? ‘ 거’ 자가 ‘ 신’ 자 대신 이것 둘을 따 버린 것이지. 거제도에서 김 영삼이 충신이 못 됐어요, 모양은 충신이 되겠지만. 두고 봐라 이거예 요. 우리는 앉아 가지고 다 평하는 거예요. ‘ 네가 뭐 통일교를 없애겠 어? 네 아들딸, 네 새끼, 사돈의 팔촌까지 다 기록을 갖고 있어. 조사 해라.’ 이거예요.
미국이 그래요.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은 문 총재에게 녹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이건 대통령 같은 사람은 제일 딴따라 패 아 니에요, 딴따라 패? 여기 전라도 패들이 딴따라 패지? (웃음) 왜 웃 노? 난 그렇게 알고 있어요. 무슨 패?「딴따라 패!」지붕 패예요, 마당 패예요?「마당패입니다.」마당에서 뭘 하는 거예요? 노라리 해 가지고 먹고살겠다는 거예요, 춤추고.
베짱이와 개미라는 우화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베짱이는 춤추는 데 봄에도 춤추고 여름에도 춤추고 가을에도 춤추고 3계절 춤을 출 수 있지만, 겨울에도 춤추겠어요? 다리가 얼어 뻗어질 텐데. 그래, 개 미한테 찾아가서 먹을 것 달라면 먹을 것 줄 게 뭐야? 그렇기 때문에 허리가 가늘어지게 일하는 사람들은 세계의 사람이 존경한다는 거예 요. 그게 일본 여자들이에요, 일본 사람. 개미와 같이 밤이야 낮이야 일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일본 사람한테 이기자, 독일 사람한테 이기자 하는 거예요. 그거예요. 독일 사람은 계약 같은 걸 하려면 다 계약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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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뒤집고 또 뒤집고, 세워 보고 가짜 아닌가, 종이가 가짜인지 모른다고 그러고 있어요. 계약 하나 하더라도, 내가 독일의 공장을 5대 공장 큰 것을 사려고 했는데, 얼마나 그놈의 독일 민족은 얼마나 분석을 하 는지 내가 골치가 아팠어요.
중국의 상해니 무엇이니 부흥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소개한 사람이 나예요. 역사를 몰라서 그렇지. 세상에! 원수 새끼들을 살려 주기 위해 서 수십년 전에 독일에 가서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고, 동독 서독을 중 심삼은 그 가운데 있어 가지고 동독의 기술을 내가 몽땅 옮기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공산당이 언론기관을 통해 문 총재가 무슨 스파이 공작을 해 가지고 암살계획까지 한 그런 과정을 다 거친 사람이에요. 투쟁의 고개에 있 어서 내가 지켜보고 있는 거라구요. 케이 지 비(KGB), 시 아이 에이 (CIA) 이놈의 자식들은 아는 거예요. 그걸 잡아치우려는데 몰라 가지 고 잡아치우겠어요?
전라도 사람이면 전라도 사람을 모를 것 같아요? 전라도 사람 친구들이 많아요. 레버런 문이라고 해서 그렇지, 옛날 그 이름, 왜정 때 창 씨개명인지 뭣인지 그걸 잘 했어요. 그때 창씨개명을 한 문선명이 누 구인지 알 게 뭐야? 못 찾아오지요. 그런 사람을 불러와 봤자 내가 시 중해 줘야 할 텐데, 통일교회 시중하기도 바쁜데 옛날의 친구라 해 가 지고…. 여기에 와서는 사기 쳐 먹어요. 그래서 소개를 안 해 줘요. 그 래요.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선생님 사진을 몰래 찍어 가지고 말 이에요, 등 너머에 와 가지고 사진을 찍어 가지고 내가 가깝기 때문에 이런 아무 행사 때 많은 사람이 찍었지만, 특별히 나에게 사진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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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서 아무 날 몇 시, 통일교회로 말하면 하나님의 날이라든가 그런 날 딱 박아 놓고 사진을 찍어 줬다고 이래 가지고 사기를 쳐 먹었어요. 별의별 일이 다 많아요.
전라도 사람이 도망갈 수 있게끔 내가 얘기를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한번 해 볼까요? 그렇다고 경상도 사람들…. 이놈의 자식 들! 그거 자식들이지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해요. 허재비 같은 사람을 사람 만들겠다는 것이 쉽지요. 허재비보다 더 나쁜 사람을 사람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 늙어죽도록 고생을 하더라도 하나 쓸 만한 사람이 안 나와요.
찌그러지고 못생기고, 어디 지갑에 넣고 가다가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집어던져야 돼요. 이게 걸리면, 각도가 서면 얼마나 팔에 스치고 그 래요? 붙어 가지고 가만있지 않아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세상이 다 망하게 됐어요. 다 망해요. 전라도 주인이 누구예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 요? 노 서방? 뭐 우리열린당? 우리닫힌당은 몰라요. (웃음) 열리고 닫 힐 줄 알아야지 열리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뱀새끼가 봄이 되게 되면 동산에서 나와 가지고 추워서 죽겠으니 살길을 찾아 문을 열어 놓으면 그래도 온기가 있기 때문에 들어와 가지고 이불 속으로 들어온 다는 거예요. 독사가 들어와요. 안 물릴 자신 있어요?
홍길동같이 갑자기 부자 되겠다고 입을 벌리고 ‘ 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오모차(おもちゃ 장남감) 물건이 아니라구요. 입을 벌리고 가만히 있고 움직이지 않는 거기에 들이댔다가는 물어 가지고 그것으로 끝장을 보는 거예요. 그런 죽음의 장치가, 덫이 얼마나 많은 지 몰라요. 그 패들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죽이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여기 오십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임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년 됐어? 오십 이상 됐어? 뭐 3년, 5년, 7년, 10년 됐더라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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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문 선생을 욕한 사람들이에요. 하다 못해 눈을 찡그리고 문 아무개를 동네방네 개가 짖어도 때려죽이려고 몽둥이를 들고 나타나는 것은 전라도 사람이 먼저 했을 거예요. 그런 패들이에요.
그런 패를 살리겠다고 여기에 와서 내가 정성을 들인 모든 세계에 쌓아 둔 탑이 있는 보배 탑, 금은보화, 사상적인 모든 가치적인 내용, 일생에 빛나고 자랑할 수 있는 모든 것, 통일교의 재산을 여기에 몽땅 갖다 퍼부어요.
여기 전라도 사람, 시장을 믿을 수 있고 도지사를 믿을 수 있어요? 그 녀석도 다 그런 녀석들이에요. 문 총재가 찾아오게 되면 도와주겠 다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여기 이 패들은? (웃음) 좀 나아요? 그 사람들의 꽁무니를 따라가겠다고 허우적거리는 데 있어서, 말하자면 그 사람들보다 앞 서 가 가지고 이익 될 수 있으면 입을 벌리고 먼저 먹지 말래도 한 입 에 뚝 잘라 가지고 깨물어 버리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 거 왜 그래? 퉤!’ 하고 뱉어 버리면 원수가 되겠으니, 가만 놓아두고 죽기 전에 꿀 떡 삼키는 거예요. 알면서도 그런 놀음을 속아 주고 손해 보면서 하지 않으면 구할 길이 없어요.
그래요. 만약에 만나는 그 시간부터 문 총재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있고, 문 총재에 플러스 될 수 있게끔 뭘 하나 남겨 주겠다고 생각하 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까지 오면 밥 값 가지고 왔어요, 잘 값 가지고 왔어요? 좋은 것 있으면 아이고, 여기에 왔는데 좋은 것 있으면 포켓 에 살짝 집어넣고 싶지요. 여러분 본질이 그래요. 본성이 그래요. 그러 니 고약한 패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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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을 사람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데, 사람이 좀 됐어요? 문 총재에게 와서 사람이 될 자신이 있나 말이에요. 나는 모르기는 하지 만,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와 통일교회 전 사람과 비교하면 좀 달라졌 다는 걸 자신들이 알 거예요. 그거 틀림없어요?「예.」틀림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거짓말 같은 말이라고 난 생각해요. 그것도 거짓 말이에요. 내리라구요.
그래, 10년 동안 그만큼 믿었으면 20년 30년, 80년까지 가게 되면 못해도 사탄세계의 경계선을 넘으리라고 봐 가지고 일생을 포기하면서 이 자리까지 왔어요. 지금 내 대신 세워 가지고 하나님 앞에 소개할 사람이 없어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영계에 가서는 방대한 영계를 모르니까 ‘ 아이고, 선생님, 참부모라는 양반 선생님!’ 하고 부를 거예요. 참부모를 모르니까 답변으로서 참부 모라는 양반 선생님, 재림주라는 양반 참부모, 구세주라는 양반, 메시 아라는 양반, 도둑 같은 놈, 다 그렇게 생각해요. 도둑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나를 두고 구세주로 생각하고, 메시아로 생각하고, 재림주로 생각하고, 참부모로 생각하는 그런 미친 녀석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래, 여러분 가운데 미친 녀석이 없으면 나는 어떠한 사람이에요? 미치지 않은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보다 더 미친 것같이 보이니까, 자 기와 다르니 더 미친 것처럼 보이니까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상식적인 인식으로 알기 때문에 내가 참고 대해 주지, 따지게 되면 사 돈네 오촌, 몇 촌이든 다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다 쫓아내요. 바다에서 잡은 오징어같이, 이걸 말리면 스루메(するめ 말린오징어) 돼서 질긴 것 뜯어먹던 그 맛이나 볼까 하고 말이에요.
스루메를 삶아 먹으면 만만할 텐데, 그걸 말려 가지고 편포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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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너무 굳으니까 물에 짠물 좀 빠지게 두었다가 말랑말랑 할 수 있게끔 해서 먹는 거예요.
요전에 여기서 서울에 가면서 휴게소에 가서 스루메 사다 준 걸 깨 물어 보니까 말랑말랑하더니 한 시간 되니까 점점점 뜨겁던 것이 굳어 져 가지고 본색이 드러나더라구요. (웃음) 맨 처음에는 주욱 찢어 가 지고 절반을 먹다가 한 시간쯤 지나니까 점점 굳어지기 때문에 이만큼 되는 것도 이러고 이빨로 먹다 보니 지금도 이빨이 아파요. 낫지 않아 요. 전라도 스루메가 질이 나쁜지, (웃음) 내 이빨이 안 좋은지, 고약 한 사람들이 고약하게 만들었는지 그래요. 그래요.
그것이라도 먹고 있는 문 총재가 통일교회 교주 이름을 가지고 사는 거와 똑같다 생각했어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내가 계산이 빠르고 모 든 수리에 능란한 사람인데, 이렇게 살면서도 하나도 남겨질 게 없구 만. 보따리까지 다 풀어 주고 이래 놓아야 싸움을 안 해 가지고 그걸 나눠 갖겠다고 할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서 하다 말고 선생님이 남겨 놓아 가지고 수천억 달러에 해당하는 재산이 있으면 전라도에서 나눠 갖겠다고 싸울 것 아니에요? 누구한테 맡겨 가지고 관리시키겠다 고 생각하는, 전라도에 그런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진 아줌마, 사내 녀석 이 있어요?
송영석, 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또 봉태도 전라도 사람이지?
「예.」그다음에 또 전라도 사람이 누구인가?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경상도 사람 손 들어 봐요. 평안도 사람 손 들어요. 나 하나밖에 없구만. (웃음)
패거리도 나쁜 패들이 많은데 그 두 패거리가 앉아서…. 이건 우리 사촌동생이니까…. 국물에 절인 김치 맛은 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된 장이나 고추장이나 한솥밥 같은 거예요. 불쌍한 패들이에요. 뭐 생길 것이 있다고 와 가지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휘저어 가지고 뭐 어떻 고 어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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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가 얼마만큼 유명한지 모르지요? 한국 사람이 김치, 된장찌개 좋아하는 이상 세계 사람들이 문 총재를 좋아한다고 나는 알고 있 다구요. 미국 대통령 이름은 모르더라도 문 총재 이름은 알아요. 그러 려니까 얼마나 못 살게 했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문 총재가 문제예요, 지금까지 34년 동안.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무슨 1천7백 개나 되는 언론기관이 두드려 패고 매일 같이 죽인다 뭐 한다고 협박해도 죽지 않고 점점 커 가요.
지금 그래요. 시 아이 에이도 갈 길이 없어요. 나한테 의논해야 되고 지금 그래요. 내가 국회의장 같은 사람도 만나자면 만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이번에도 더블유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난 사람이에요. 남들은 담을 넘어서 만나 가지고 홍길동같 이 딴 수나 있을 줄 알지만 말이에요.
내가,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망할 수 있는 대표의 왕 자라 해 가지고 뭘 부탁하러 가겠어요? 소련의 대통령도 그해 3월 27 일날 만나자는 것도 다 포기하고, 브라질 대통령 짜박지도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난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잡아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을 대통령 시킨 게 누구예요? 시 아이 에이한테 물어봐요. 조지 부시를 대통령 누가 시켰나 물어봐요,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한테. 아는 녀석은 고차원적인 정치의 수반 자리에 있어서 장들로 뽑힌 것은 문 총재의 공으로 말미 암아 그렇게 됐다는 것을 부정 못 해요. 그런 간판을 갖고 그런 실적 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몇천년 된 종단장들을 휘어잡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여기도 그래요. 이번 노 대통령도 내가 간판 붙이고 나섰다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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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요? 지금 사흘 이내면 여기서 큰 장소, 체육관에 몇 명 모여요? 사흘 이내면 그걸 채울 수 있어요.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도 3일이 면 10만 명 이상 집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을 이렇게 오늘 아침에 만나 가지고 밥도 안 먹고 이런 얘기를 하고, 85세나 되어서도 고단도 한 여력이 없는 사내가 앉아 가지고 젊은 놈들, 눈이 시퍼런 녀석들을 교육해서 써먹겠다고 말이에요, 아들 보다 젊은애들을 아들 이상의 자리에 기르겠다는 그게 불쌍한 사람이 라구요. 하늘이 딱 그래요.
알겠나, 모르겠나? 이 아줌마! 부처끼리야?「예.」일본 아줌마야?
「예.」언제 결혼했나?「1982년 6000가정입니다.」그래, 잘 살아?
「예.」신랑이 좋지?「예.」그렇지. 너는 까다로운 여자야, 입을 보나 눈을 보나. 입을 뭐 하게 되면 독사같이 쏘아 버려. 때로는 가슴을 뚫 게, 아프게 쏠 때가 있지? 아, 물어보잖아?「아니, 그렇지 않습니다.」여편네를 보면서 이러고…. (웃음) 나를 보고 대답해야지 여편네를 바라보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 말이 틀렸다는 사실이야. 선생님 을 바라보고 ‘ 안 그렇습니다.’ 이래야 할 텐데, 이래 가지고 고개를 숙이면서 ‘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야?
아기는 몇이야?「넷입니다.」아들은?「아들 하나입니다.」딸은?「셋 입니다.」자기 닮았나? 아빠 닮았나, 자기 닮았나?「아빠 닮았습니 다.」한국에 와 가지고 아빠 닮으라구. 이 사람은 두루뭉실해서 좋지만 말이야, 한번 꽝하면 말이야, 도망간다구. 잘 잡으라구. (웃음)
왜 웃어? 내가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처녀 총각 천년 가약하는데, 어머니 아버지를 결혼식에도 참관 못 하게 방해되니 쫓아 버리고 결혼 시켜 주지 않았어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아들딸이 결혼한다고 내가 통첩을 내 가지고, ‘ 그때 올 때는 예복을 입고 오지 않으면 경찰이 입장 안 시킵니다.’ 한 거예요. ‘ 세상에 그러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 부모가 결혼시켜 줄 텐데도 불구하고 문 총재가 뭐 어떻고 어떻게 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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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이 이제는 죽으면서 선생님한테 지은 죄를 너희들이 탕감해 가지고 충신 중의 충신이 되라고 유언까지 하고 다 가더라구요. 그러면 내 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좋은 사람 도 못 됐어요. 전라도 사람은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웃 음) 답변하라구요. 전라도가 나쁘다면 나도 나쁜 사람이고, 전라도 사람이 좋다면 나는 전라도 사람을 그렇게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하는 사 람이니 더 좋은 사람이 되니까 얼마나 기분 나쁘겠느냐? 사연을 보면 그래요.
바다를 사랑해요, 여러분? 이 자연을 사랑해요? 사랑하는 사람은 뒷 골목까지 뒤지고 싶고, 좋거나 무슨 내 것이 아니면 내가 제일 좋아하 는 것을 바꾸지 않기 위해서 탐색할 수 있는 주인의 마음을 가졌느냐 그 말이에요.
어제도 여기 조그만 섬을 뺑뺑 돌아보고 왔다구요. 왜? 주인이 누구냐 하면 주인 될 수 있는 게 없어요. 다 내버려진 섬이에요. 거기에 깃 발을 꽂고 ‘ 문 총재의 소유다!’ 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냐? 그렇게 간판 붙이면 그 소나무들을 가난한 사람들이 와서 잘라 갈 것이다, 돌 가운데 내가 금 줄기를 박아 가지고, 밤에 금 줄기를 박아 가지고 금 줄기가 보이게 하면 전부 다 그 산을 허물고 싸움이 벌어지고 도지사 까지 나와 가지고 싸움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주인이 어디에 있느냐? 없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오늘 몇 물날? 여덟 물날, 일곱 물날인가 되지?「여덟 물 입니다.」여덟 물날이야?「예.」그러면 고기들이 전부 다 붙어 있지 못 해요. 물이 오르내리는데 먹이도 찾기 힘든 거예요. 그런 때에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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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 따라다녀요. 안 물어요. 그것도 다 아는 사람이에요.
25년 동안 배를 탔다구요. 해뜨기 전에 나가서 해지기 전에는 들어 온 적이 없어요. 내 무대예요. 세계 오대양을 안 거친 데가 없어요. 이 름난 곳은 안 가 본 데가 없다구요. 그런 사람이 지금 돌아보는데, 여수․순천? 여수․순천에 내가 작년 1월 8일날 처음 왔어요. 옛날에 순천이 공산당 활동 기지이기 때문에 내가 발을 안 들여놓았어요. 황폐 화하기 전까지는 안 왔다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여기 남로당 당수가 누구였던가?「박헌영입니다.」박헌영을 김일성이 죽였어요, 패당 싸움해서 패거리 산 사람을 시켜서 죽였어요? 전라 도 사람이 죽였겠어요, 경상도 사람이 죽였겠어요, 김일성이 죽였겠어 요? 하수인을 시켜 가지고 죽였어요. 김일성은 먼 뒤에서 조작할 뿐이 지, 자기들이 싸우다가 죽은 거라구요.
여기에서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이 싸움하게 된다면 몇 년씩 하지요? 평안도 사람은 싸우면 사흘도 안 가요. 한번 받아치워 가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혹이 나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머리에 혹이 나왔다는 소문을 들으면 빼갈, 소련 술 같은 것을 사 가 지고 ‘ 야야, 한 잔 먹어라.’ 해서 세 잔만 먹고 나서는 부었던 데를 술 로써 씻어 주는 거예요.
‘ 우리가 뭘 모르고 싸움했는데, 싸움하면 이렇게 나쁜 일이 생길 줄 몰랐으니 이것 다 교육이다. 이제부터 우리 친구 되자.’ 해 놓고 아줌 마가 있으면 둘이 어깨를 걸고 ‘ 아줌마! 나를 욕하지요? 이렇게 좋아 졌습니다. 옛날에 이런 걸 못 봤으니 옛날보다 더 좋은 모양이니 더 좋아해야 됩니다.’ 그러는 거라구요. 뭐 사흘도 안 가요.
내가 그런 성격을 받았으니 전라도 사람에게 욕을 먹고, 팔도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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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욕을 먹고도 잊어버려요. 그래요. 앗사리 하지요. 앗사리(あっさり 깨끗이)라는 일본 말이 참 재미있어요.
한국말에 앗사리 하다는 말이 뭐인가?「솔직히라는 말입니다.」‘ 솔직히’ 가 앗사리야? 앗사리는 깨끗이 화장하고, 깨끗한 옷 입고 그다음에 좋게 꾸며서 영화 볼 수 있으며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앗사리지 그게 솔직히야?「탁 털어놓고 그런다는 말입니다.」탁 터는 게 앗사리 야? (웃음) 일본 말의 앗사리는 깨끗하다는 거예요. 안팎이 없고 말이 에요, 솔직하다는 거예요.
야, 너 일본 아줌마인데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것 후회 안 했어?
「안 했습니다.」일본에 가고 싶지 않아?「아닙니다. 여기가 좋습니 다.」뭐 여기가 좋아? (웃음) 내가 일본 사람이면 ‘ 일본이 좋습니다.’ 하지 한국이 좋다고 안 해. 에끼, 이 년! (웃음)「한국이 좋습니다.」
그래, 서양 사람도 내가 결혼해 준 사람은 한국 사람 못 된 게 한이에요. 통일교회 교인이 수천만 수억이 되게 될 때는 남북이 문제가 아 니에요.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오라 하면 오지요?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문 총재가 오라 하면….
총재라는 게 뭐냐 하면 재총이에요. 한 번 빵 해서 안 맞으면 두 번 쏘는 거라구요. 총재가 재총 아니에요? (웃음) 두 번 하면 틀림없이 맞으니까…. 그런 말을 이해를 빨리 하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도 선 생님이 명령하는 것에 더디 가게 가면 손해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바 싹 해 가지고 잘 달려오지요.
거제도 옆에 무슨 도가 있나? 소제도가 있겠지. (웃음) 거제도보다 소제도가 더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다 가 훈독회 벌써 한 40분쯤 잘라먹었네. 선생님 말을 들으러 왔어요, 훈독회 교시의 말을 들으러 왔어요? 어떤 게 더 좋아요?「선생님 말씀 입니다.」이것도 선생님 말씀인데, 아까 한 것은 10년 20년 전에 한 얘기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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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얘기하나 지금 얘기하나 선생님은 일당백이에요. 틀림없어요. 사람이 해 먹는데,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되니 사기꾼, 도둑도 그렇게 된 거예요. 선생님은 솔직하다는 거예요. 앗사리 해요. 20대에, 24, 25세 때 이 모든 세상을 주름 잡을 프로그램을 다 끝낸 사람이에요. 그래서 기성교회 어디 안 찾아간 데가 있나? 전도 안 한 데가 어디 있 나? 여기 강현실을 전도했던 거예요. 팔도강산에 있어서 나라가 어려 울 때 누구보다 염려한 사람이에요.
그 말을 안 듣다가 나라가 망하게 됐으니, 끝장나게 되었으니 이제는 문 총재를 붙들고 사정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 사정이 뭐냐 하면, 자기 죽게 된 걸 살려 주고 나라 살려 달라는 거예요. 죽게 될 사람을 죽이고 나라를 살려야 되겠어요, 죽게 된 나라를 먼저 죽일 수 있게끔 놓아두고 지금 죽어야 할 전라도 사람, 따르는 사람들을 살려 줘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반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반대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망할 수 있고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서 있는 나라를, 경 상도든 전라도든, 문 총재까지도, 세계 통일교회까지도 희생해서 살려 줘야 되겠다 생각하니, 애국자 중에 그런 애국자가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반대하고 싫다고 따라가더라도 고개를 넘어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끝맺게 될 때는 여러분도 그 패당이 되는 거예요, 패당. 알 겠어요? 딴따라 패, 패당같이 돼요. 패당이 있잖아요? 전라도 패, 경상도 패, 통일교회 패, 어느 패예요? 전라도 패 될래요, 경상도 패 될래 요, 통일교회 패 될래요?「통일교회 패 되겠습니다.」통일교회는 세상 과 관계없는 교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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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패 된다고 해 놓고는 여기 나갈 때는 신을 신고, 통일교회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던 그 신을 신고 자기 살고 있는 집을 또 찾 아 들어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지금까지 일상생활의 습관성이 되어 있 어요. 그 신을 돌려 신지 않고 자기 가족과 나라를 버려 가지고 세계 와 하나님을 구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때가 언제 있을 것 같아요?
오십 이상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 사기꾼들, 도둑놈들! 선생님을 속여 먹이려고 하고 사기 치려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여기 임원규 도 그렇지? 문 총재 죽으라고 생각했지?「안 그랬습니다.」아, 엄마 아 빠가 벌거벗고 싸움하는 걸 다 구경했다며?「예. 헤헤.」왜 에헤헤 해? 저 아줌마는 구경 못 했나?「못 했습니다.」그걸 얘기도 안 했나?「얘 기는 했지요.」그러니 뭐라고 그래? 그래, 어느 편 들었나 물어보지 않 아?「그것까지 직접 얘기 안 했습니다.」왜? 여자를 믿지 못하기 때문 에?「나이가 어렸을 때여서요.」이 여자는 임자보다 믿을 만한 사람이 야. 눈을 보나 입을 보나 가리를 잡아 가지고 한때는 생명을 가름해 가지고 전부 다 해결 지을 수 있는 결심을 하고 사는 여자라구. 함부 로 다루지 말라구.
임자는 허풍쟁이같이 자랑을 잘 하더라. 엊그제 낚시터에 가 가지고 뭐 이렇고 이렇고 하고…. 선생님이 훈련 받는 교습생 모양으로 잘 들 어 주니까 신나서 무슨 있는 말, 없는 말 지어 가지고도 얘기하는 게 많더라 이거예요. 진짜 지은 얘기 있어, 없어? 있지? (웃음) 물어보잖 아?「조금 붙은 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웃음)
보라구. ‘ 밥을 먹겠습니까, 먹었습니까?’ 어떻게 달라요? 말은 똑같은 데 문제는 도둑 심보가 있다는 거지. ‘ 선생님이 내 말 잘 듣고 나를 도 와주소.’ 하는 그런 뭐가 있다는 거야.「아닙니다.」그래, 번대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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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크니까 이마를 생각해서 어떤 때는 도와주지만, 한두 번밖에 안 도와줘. 세 번 이상은 안 도와준다구.「도움 안 바랍니다, 저는.」
너는 윤태근을 따라가라 했는데 싫어하지 않았어?「그렇지 않습니다.」뭐 그렇지 않아? 그릇을 치지 않으면 살림살이 잘 한다는 얘기인 데? 그릇을 치지 않으니까 살림 잘 한다는 거라구. 이제부터 자리 잡 아 주려고 하는데, 내가 여기에서 전라남북도 한국에 있는 큰 낚시 상 점을 만들려고 그래요. 한번 만들고 싶어?「예.」시장을 설득해. ‘ 그 대학 하던 청사 나한테 맡기소.’ 하고. 이미 선생님은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누구에게 맡기겠나? 내가 이런 얘기 하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했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 그럴까도 생각한다는 거야. (웃음) 똑똑히 얘기 해야지. 그럴까도 생각하고 그렇지 않을까도 생각하고 있어.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하는 거지, 더 열심히 하는 사람.
지금 예순 넷, 금년 됐으니 다섯인가?「예.」여기서 예순 다섯 손 들어 봐요. 그래도 나이가 제일 많구만.「일흔 넘으신 분도 오셨습니 다.」어디 있어? 너?「무안 장로님입니다.」무안 장로야 얼굴도 못 들 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도둑질하는 모양으로 어깨 너머로, 안경을 끼 고 안 보이니까 이렇게 보려고 야단하는데. 무안에서 왔어?「예.」거 나이가 많으니까 얼마나 무안해? (웃음) 무엇을 했게, 무안해서? 무안 이름이 무안스럽지.
자, 그건 그렇고, 결론은 간단해요. 잘살아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잘살기 위해서는 내용이 복잡다단한 거예요. 더 잘살려면 더 어려운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님까지도 살리고 사탄까지도 해방해야 할 문 총재의 소명적 책임이 얼마나 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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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냐 이거예요.
마음 깊은 골짜기에 염려할 것이 하나님보다, 사탄보다 더 많은 생활을 하지 않으면, 그 두 양반의 세계를 소화시켜서 새로운 세계로 안 내할 길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어렵다는 일은 내가 찾아가 서 지금까지 해결해 나온 사람이에요.
미국 문제도 그래요. 요즘은 내가 한국을 수십년 버렸기 때문에, 일본 문제도 그렇고, 이제는 내가 손대야 할 때가 왔어요. 안 하면 모가 지를 잘라 버려요. 대통령 선거? 뭐 선거해 가지고 당선되겠어? 3년 이내에 완전히 싹 쓸어 버릴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나?「예.」그 말은 뭐냐? 협박이 아니에요. 누구 문 총재를 믿어 달라는 것도 아니에요. 안 믿어도 좋아요. 안 믿어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기성교회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망하게 된 걸 살려 주려고 십자가를 떼라고 해 가지고 십자가 묻는 놀음을 지금 세계적으로 하고 있어요.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누가 죽여요? 예수 죽인 게 교법사들이지. 벌써 선생님이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을, 통일교회를 세우면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한 놀음 을 해 왔는데, 때려죽여서 해방시키느냐, 가르쳐 줘서 해방시키느냐 이 거예요.
때려죽여서 해방시키지 못해요. 종교세계를 전부 다 망쳐 버려야 돼요. 살려 주려니 오죽해요? 얼마나 그것들이 고질통이에요? 그렇지만 이론에 못 당해요. 사실이냐 아니냐 답변할 때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 고, ‘ 이게 옳은 거야, 그른 거야?’ 할 때 ‘ 옳은 겁니다.’ 말했으면, 청중 들 앞에 선언을 했으면 실천해야지요.
조정순!「예.」뭘 하는 사람이야? 훈독 끝났나? 많이 남았지? 그 절이나 끝내자. 벌써 일곱 시가 됐어, 딴 얘기를 하다가.「반 페이지 남 았습니다.」반 페이지 그것 끝내자. (제7장 2절까지 훈독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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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났어?「예.」뭘 하는 사람인지 얘기 좀 해 봐. 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 순천입니다.」그것도 또 순천이야. (웃음) 순천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데. (조정순 회장이 남미 브라질의 세네 축구팀과 전기 치료기에 대해 보고) (경배)
아침들 먹고, 배 타고 싶은 사람은 배에 나가고…. 오늘 날이 좋네. 기념이 될 수 있는 날이구만. *
(경배) 나와 앉으라구, 이쪽은 좀 조이고. 거기 뒤에서는 나중에 오기 때문에 좁은데 그러지 말고 한 줄 더 가운데 지어 놓으라구.
오늘 어디서 왔나?「오늘은 아버님, 사천, 고흥, 광양, 또 어디라고 그랬지요? 순천, 이렇게 왔습니다. (김효율)」그래. 부산은? 부산은 아 니구만.「부산은 그저께 왔었지요.」왔다 갔지. 자, 빨리 시작해요.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7장 우리와 영인과의 관계 2) 영인의 수가 지상인보다 많다’ 부터 훈독)
『……우리는 아담시대권 내에서 사는 것이요, 영인들은 천사세계권 내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천사가 협조해야 할 원리 원칙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있다는 의미로 해야지.『아담을 위해서 천사가 협조해야 할 원리원칙 때문에 안 움직일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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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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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지상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영계는 우리 움직임을 밀어줄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가인세계 철폐를 언제 했나? 효율이, 가인세계 철폐를 언제 했어?
「가인 아벨 분립이 없다는 건 지난번 안시일에 말씀하셨습니다.」그게 철폐야. 그래, 형제가 형제 된 거지. 사탄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공포가 온다는 거예요. 옛날 같으면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입으로 ‘ 와와와!’ 했는데, ‘ 통일교회’ 하려면 입이 안 떨어져요. 혓발을 물어 제끼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를 동 원해 가지고. 두려운 거예요, 두려워. 옛날에는 욕하게 되면 좋았는데, 사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반대로 공포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 기성교회가 잘났다는 사람은 점점점점 무서워할 것이 통일교회예요. 왜? 그렇게 일생을 바쳐 가지고 통일교회 없어지고 악마 무엇 이라고 반대했던 것이, 자기들 수준을 넘어서고 하늘과 가까워 오니까, 태양 빛 아래에 있는 모든 만물이 좋든 나쁘든 태양 빛을 흡수하는 거 와 마찬가지로, 높은 빛을 바라는 그 태양 빛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낮 은 급에 있는 사람들은 공포가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 공포감에 눈을 감고 자체를 숨겨야 된다는 거예요. 목사면 목사가 드러낼 수 있는 때, 장로면 장로가 드러낼 수 있는 때가 지나간 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앞에 ‘ 너희들은 통일교를 반대했지? 통일교는 이런데 뭐야?’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그런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미국이 어드런 나라이게? 상원에서 내가 원하기를 했나? 꿈에도 원치 않았는데 말이에요. 또 하늘나라도 그렇지. 평 화의 왕으로 즉위식을 하고, 예수님을 유대 나라의 왕으로 즉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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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줬어요.
영계 육계가 혼자 할 수 없어요. 예수님이 왕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아들이 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서 보낸 그 아들을 중 심삼고 아들이 예수님을 데리고 가 가지고 당신이 왕권을 찾지 못한 것을 부모님 명령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총사령 관으로서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왕권 수립을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는, 천지가 주력하는 그 앞에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숙연한 자리 가운데 머리를 숙이고 나니 천하는 딴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의 왕권 즉위식을 했고, 2월 4일에는 미국에서 예수와 흥진 군, ―맏형님이에요, 맏형님.― 총사령관과 이스 라엘 나라의 두 형제가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2월 4일, 그것도 상원 에서 한 것입니다.
3월 23일에는 두 왕권 기반이 가인과 아벨,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하나된 왕권 기반 밑에 참부모의 평화의 왕권 즉위식은 타당한 식이라구요.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사인하고 생각했던 사 람들이 반대하려면 위협이 와요.
세상이 반대하고, 국가가 반대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반대한다는 것도 다 알 고 있지만, 자기가 참관할 수 있는 약속을 했는데 안 참가하려면 위협 이 오는 거예요. 정신이 아득해지고 그러니 할 수 없이 가게 되는데, 거기는 빛이 발하는 거지요. 광명한 천지,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 와 더불어 국회의 모든 의원들이 보는 관이 달라지고 시 아이 에이 (CIA) 자체도 달라진다는 거지요. 알겠나?「예.」
지금 밤에 여기서 몇 시면 밝아요? 삼천포에서 오면서 잘 봤겠구만. 점점점점 여섯 시가 밝더니 요즘에는 다섯 시가 되기 전에 훤히 밝아 져 가지고 말이에요, 이제 다섯 시에 해가 떠올라올 때가 온다구요, 8 월 달만 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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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세상 모르는 사람들, 늦잠 자던 사람들은 해가 밝아지는 것을 몰랐지만, 언제나 새벽에 여명을 중심삼고 하늘의 빛을 바라던 사 람은 모든 높은 산과 같아 가지고 햇빛이 비춰 가지고 거기서 눈을 뜨 고 택함 받아 가지고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로 간다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지니 말이에요. 높은 것과 해하고 상대가 되어 스파크가 딱 되면 말이에요, 천하가 전부 다 거기에 뭉쳐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광명의 등대 빛을 바라는 거기에 있어서 자기 갈 길이 완전 히 사진을 찍어 놓은 거와 같아서 일생에 그 길을 안 갈 수 없다는 거 예요. 자! 알겠어요?「예.」
이거 다 이론적이에요. 그냥 주먹구구로 갖다 붙인 게 아니라구요. (‘ 재림 부활과 영인 협조’ 훈독)
「다음은 중생론에 대한 답변입니다.」
저게 여러분이 다 모르는 말들이에요. 깜깜한 밤중에 한 말 같은데 태양 빛이 그 뒤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럼!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사람은 천사세계와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가치적 존재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몇 단계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다시 그 자리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는 데도
한꺼번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거쳐 올라가야 됩니다. 단계를 거쳐서 개인․가정․종족…』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로 올라가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 기반이 없으면 자기가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래, 하 나님이 그 기반을 닦아 나오기에 지금까지 수천만년 역사를 허비했다 는 거예요. 그 위에 서야 할 텐데, 하나님을 몰라요. 뜻을 몰라요. 어 디에 설 자리가 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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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든 종주들, 영계에 간 종주들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지상의 아는 주인을 통해서 자기들이 깨쳐 가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정상적인 자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찾아가야 할 길, 담 바 깥에 있기 때문에 담을 넘어가서 생활적인 가정의 그 거실에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나라를 세워 놓아야만 낙원을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낙원은 천국 가기 위한 대합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예요. 마지막이에요, 이게. 모든 가정을 싹쓸이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완전히 발 디딜 곳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 나님의 해방과 우주 해방을 중심삼고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 는 완전히 지나 버리고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천지개벽시대, 후천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후천시대를 여기서 발표했지요? 언제예요?「5월 5일입니다.」왜? 그것이 주먹구구로 5월 5일이니 된다, 그게 아니에요. 그건 이론적이라 구요. 틀림없이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탕감의 요건들을 싹쓸이해 놓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해방된 그 자리에서 선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종단이니 전라남북도가, 정부가 원하는 대로 안 돼요. 지금 대한민국이 원하는 대로, 지금 대통령이, 각료들이 뭐 왔다 갔다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청소년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시켜서 촛불 데모 해 가지 고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거에 이용하는 그건 아무것도 아 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뭐라고 할까, 정월 달이 된다면 모의행동을 해 가지고 행동하는 것인데 그 동네에서 환영 받았다고 해서, 정초에 환영 받았다고 해서 평상시에도 환영 받는 것이 아니에요. 평상시에는 새로 운 법을 따라 가지고 국가가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가지 않고는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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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파괴당하는 거라구요. 그런 엄청난 지금 심판의 노정이 거쳐 나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개인 심판, 가정 심판, 종족 심판, 민족 심판, 국가도 미국도, 제2이스라엘도 망해요. 소련도 망하고 다 망하는 거예요. 종교도 그래요. 지 금 때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세웠기 때문에 종교시대가 필요 없고, 국 가시대가 필요 없어요.
영계에 가서도 종교 믿겠어요? 영계에 가서 정치하겠어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다시 만들어야 돼요. 전세계 인류가 합하고 수천억이 모여 가지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그다음에는 형제와 같이 모여 가지고 가정적 기준에서 새로운 가정적 해방을 하여 축복 완료를 말한 것이 통반격파예요.
그러면 통반격파 완성해서 국가라든가 세계화될 수 있는 입장이 된 다음에는 선거를 백 번 했댔자 통반격파 한 그보다 이길 도리가 없어 요. 선거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고, 국가가 필요 없고, 자기들이 출세할 수 있는 방편적 그런 선거가 필요 없어요.
그 말은 뭐냐? 부모를 선거로 바꿀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예수님을 선거로 선택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예수님이 형 님이에요.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를 선거로 결정 못 해요. 형님 을 선거로 결정 못 합니다. 남편을 선거로 결정 못 하고 아내를 선거 로 결정 못 합니다.
그래, 요사스럽게 돈 때문에 결혼하고, 권력 때문에 결혼하고, 지식 때문에 결혼하는 건 다 구름이 날이 맑고 바람이 불면 치워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안개가 바람이 불면 다 벗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건 다 지나가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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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어야 되느냐?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부모님 앞에, 하나님 앞에 사랑관계가 돼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핏줄을 연결해야만 어머니 아버지 이성성상의 생명체가 화합돼 가지고 하나의 핏줄을 연결시킨 혈족을 가지게 된다는 이론은 천지 원칙이에요. 누가 변경시킬 수 없 어요. 하나님도 변경시킬 수 없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생할 리가 없는 거예요. 변경시킬 수도 있는 분이지만, 자기 법을 영원한 법으로 세웠기 때문에 영원한 실체를 성 사시키지 못하면 하나님이 영원한 주인의 자리, 영원한 부모의 자리, 영원한 가정의 주인, 영원한 나라의 주인 자리에 올라갈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까지 천신만고 하더라도 참고 슬픔의 고개를 넘어 자기 아들딸과, 자기 아들딸이 살 수 있는 가정과, 자기 아들딸이 살 수 있 는 나라와, 자기 아들딸이 살 수 있는 천국을 위해서 보다 수고한 분 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을 만든 하나님이 그 천국이 망하게 됐으니 천 국을 다시 살려 주기 위해,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해 놓고 벌거벗더라도 다시 자기 아들딸 모습으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본연의 아담가정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벌거벗고 결혼식 했겠나, 옷 입고 결혼식 했겠나? 제비새끼가 결혼식 할 때 옷을 입어요? 새들이, 나는 새들이 옷을 다시 입고 결혼식을 해요? 동물들도 그렇고 곤충들 도 그렇고, 옷을 다시 입고 결혼식을 해요? 결혼식 하는 그것이 가장 귀한 거예요. 가장 부끄러운 것이 됐으니 가려 버리지요. 자랑하고 싶 지 않다는 거지요.
동물들도 그래요. 사슴들도 수놈 수놈이, 수놈끼리 싸워요. 수놈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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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골짜기 산맥을 중심삼고 주인 되기 위해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옆의 약한 모든 사슴들을 굴복시켜 가지고 암놈을 데리고 다니는 거예 요. 사슴은 수놈 한 마리에 암놈 쉰 두 놈을 새끼 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세계 사슴 농장의 제일 챔피언이에요. 유명하다구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일본 말로 바카(馬鹿 바보, 멍청이)라는 말이 있어 요. 바카는 사슴과 말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말은 뭐냐 하면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말 알지요? 말 생식기가 작아요, 커 요? (웃음)
그런 것이 크고 강한 것은 잘 뛰는 거예요. 말도 잘 뛰고 사슴도 잘 뛰어요. 사슴은 여러분의 키 2미터쯤은 훌훌 넘어 다녀요. 뛰게 되면 밭고랑 일곱 고랑, 열두 고랑을 타고 넘어요. 뭐 사자니 호랑이가 따라 가서는 못 잡아요. 목을 질러서 갑자기 습격해서 잡기 때문에 잡지, 따 라가서는 못 잡아먹는 거예요.
그런데 왜 그런 나쁘다는 말로 했느냐 이거예요. 사슴은 작아서, 사슴이 사랑하는지 새끼 치는지 몰라요. 딱 끝나요. 그거 알아요? 말은 동네방네 떠들썩하게, 고양이도 야옹, 개도 왕왕왕왕, 사람도 왕왕왕 소리를 치면서 사랑한다는 거예요. 하나는 제일 간단하고, 하나는 제일 요란스러워요. 그거 영리한 패들이에요.
사람은 어드래요? 사람은 말보다 못하겠나, 더 해야 되겠나?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쌍놈의 교주라고 할지 몰라요. 쌍놈의 교주 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리니까 할 수 없어요. (웃음) 여기 부인들도 그렇잖아요? 남편의 그게 작은 것이 좋아요, 큰 것이 좋아요? 왜 웃 어? 답변해야지. 답변하고 웃어야 시간이 맞지. 묻는데 ‘ 헤헤헤헤!’ 해? (웃음) 그런 쌍년들이 어디 있어? 답변해야지. 큰 게 좋아, 작은 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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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몰라. 나 여자 안 돼서 모른다구. 여자들은 잘 알지.
그래, 순식간에 딱! 여자들은 말이에요, 남자들이 15분 이상 준비 공작을 해야 궤도에 올라가요. 자, 이거 선생님이 그거 연구를 했나…. 그건 원리를 알면 자연히 알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결혼 해 가지고 부부관계를 할 줄 모르게 된다면 일생 동안 ‘ 그거 무슨 맛 이야? 생명을 바쳐 죽고 살고 하다니, 잉잉잉! 그런 어리석은 사람!’ 하고 욕을 한다는 거예요. 그건 사랑을 몰라서 그래요.
남편이 폭발돼야 된다구요, 폭발. 그거 알아요? 폭발! 전기도 합선이 되면 맨 처음에 조금만 찌릿찌릿하지만 한꺼번에 확 되면 완전히 달라 붙어서 사람 힘으로는 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하늘땅의 하나님 대신자가 사랑하는 그 소리가 조용했겠나, 벼락치는 소리보다 몇백 배 강했겠나? 어 드런 충격을 받고 싶어요? 벼락치는 그 옆에도 못 갈 수 있는 사랑이 냐, 그 몇백 배 기쁨으로 ‘ 야, 벼락아! 네가 아무리 밝더라도 내 사랑 빛을 못 당한다. 헤헤헤!’ 할래요? 생각해 보라구요. 둘 다 상대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같지 않으면 바카, 제일 나쁘다는 말이 돼요. 일본 말로 말하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남자라는 동물은 51분만 되게 되면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한 시간 지나기 전에 생각해요. 회사에 나가게 되면 낮 여덟 시간, 열 시 간 이상 지내는데, 열 번 이상 아내를 생각해요. 염려하는 거예요. ‘ 이 놈의 간나가 어디 가서 별 짓을 하지 않나?’ 하고 말이에요. 남자의 생 각은 그것밖에 없어요.
여자들이 남편이 바람피우지 않나 하는 건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 타락 안 했으면 남자의 지조가 여자의 절개 몇백 배 강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의 한이 뭐냐 하면, 남편의 사랑을 모르는 거예 요. 이상적 남편을 어디 가서 만날 것이냐? 허황된 입장, 길가에서 방 황하고, 산 고개에서 방황하고, 바닷가에서 죽고 사는 놀음을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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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찾을 길이 없어요. 왜? 거기서 타락했기 때문에, 실수했기 때문에 그래요. 실수를 벗어나기 전에는 갈 길을 못 찾게 돼 있어요.
그래, 여자가 달랑달랑하는 귀고리를 왜 달고 다녀요? 여러분, 덥든지 하면 귀를 잡지요? 이게 차다는 거예요. 여자는 부끄러울 때는 입 을 가리고, 남자는 부끄러울 때는 이래요. (웃음) 남자는 머리를 잘못 쓰면 부끄러워하는 거예요. 이것(귀)을 산으로 말하면 3시대, 하나, 둘, 셋, 화음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인간이 동과 서가 화합할 수 있는 무엇이냐? 사랑밖에 없어요, 사랑 밖에.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화합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공을 상대하 는 것이 뭐냐? 달랑달랑 하는 이것이 뭐예요? 삼각지대의 달랑달랑 하 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좋아해요.」
할머니도 그걸 놓치면 큰일이에요. 할아버지가 그거 놓치면 가정이 왱가당 댕가당 파탄이 벌어지고 뿌레기까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 요, 안 그래요? 여기 칠십 된 아저씨! 칠십 났다고 그러지 않았어? 칠 십이야?「칠십 여덟입니다.」(흉내내심) 칠십 여덟입니다! (웃음) 말 이 똑똑지 못해, 나이 들면. 그 얼굴을 보게 된다면 한 칠십, 한 65세 쯤 돼 보이는데 ‘ 칠십 여덟입니다.’ 똑똑질 않아.
할머니하고 부처끼리야?「예.」남편 그거 놓치는 날에는 세상에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금은보화로 갑옷을 입었더라도 다 담 너머로 집 어던지고 마는 거예요. 그게 좋은 거예요? 할머니!「예.」좋은 거야, 나쁜 거야?「좋은 겁니다.」얼마나 좋아?「예, 하늘만큼 좋습니다.」자 기 조상 중에 인류를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알긴 아누만. (웃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스페어 키(spare key 예비 열쇠)…. 남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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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그 열쇠는 하나밖에 없어요. 천만인의 열쇠가, 남자 여자가 결혼한 것은 그 서약을 한 거예요. 열쇠를 하나하나 지켜 가지고, 영원히 보관해 가지고 그걸 쓰다가 하나님 앞에 가서 바치게 될 때, ‘ 오냐, 잘 됐다. 네 아들딸 데려와라.’ 해서 ‘ 차렷!’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인사 를 받은 후에 ‘ 천국 문으로 들어가!’ 하면 날아 들어간다는 거예요. 꿈 같은 얘기라구요.
그래, 할머니가 그걸 놓치는 날에는 왱가당 댕가당 세상이 밤중 중에 그런 밤중이 없어요. 등대 불이 꺼져 가지고 항해하던 배가 그 자 리에 머물러요. 천년만년 다시 등대 불이 켜질 때까지 머무른다구요. 등대 불이 켜질 게 뭐야? 원한에 사무친 할머니로 사라지는 거예요. 절대 놓쳐서는 안 돼요.
지금도 78세니까 팔십 난 여자에게 가까이 가도 할머니는 기분이 좋지 않지? (웃음) 아, 왜 웃어? 답변해야지. 기분이 좋지 않지? 응? 몇백 살 된 할머니가 화장을 한 것이, 요즘 배우들은 팔십 난 할머니 가 초등학교 학생극도 하는 거예요. 화장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 상에! 요사스러운 세상이 됐다구요.
그렇지요? 할머니 마음은 ‘ 죽어도 나밖에 없게끔 영원히 그래야지.’ 한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꽃이 피는 계절이 천만번 휘휘 돌더라도 꽃필 때 꽃 펴야 되고, 여름 때 무성해야 되고, 가을 때에 누르러 가지고 열매 맺 히고, 겨울 때는 추우니까 방에 들어가 가지고 곡식을 먹고 잔치하면 서, 둘이 재미있게 사랑하면서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북방 지대에서는 출생신고 한 날을 보게 된다면 겨울 절기에 낳은 아이들이 많겠나, 여름 절기에 낳은 아이들이 많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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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봄 절기에 낳은 아이들이 많겠나?「겨울 절기요.」왜 겨울 절기예요? 겨울 절기가 10월부터 시작하면….
2월서부터 하면 2월, 3월, 4월…. 5월은 여름인데, 여름은 6월, 7월, 8월, 9월, 10월은 가을, 11월부터 잡으면 11월, 12월, 1월, 이렇게 3 개월을 중심삼고 춘하추동이에요. 그때는 제일 추울 때라구요.
추울 때 떡을 해 먹고 잔치해 먹고 거둔 모든 오만 가지 곡식을 중심삼고 부처끼리 좋아하고, 아이들을 길러 주고, 병날까 봐 잘 보호하 고 이런 가운데서 그 기간에 아기들을 많이 배겠어요, 또 아기들을 사 랑해야 되겠어요? 농사짓느라고 아기들을 사랑하지 못하지 않았어요? 아이들을 사랑하면서, 사랑하는 아기가 뼛골이 우러나올 수 있는 이 기쁨과 충격을 받으니 ‘ 또다시 아기를 가지면 좋겠다.’ 하는 거라구요.
어머니들은 아기를 품에다 안고 젖먹일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느껴요. 젖이 불어 터져 가지고 못 먹이면 젖이, 가슴이 막 조여 들어오고 다 이럴 때 말이에요, 그 아기가 배고프다고 젖통을 물고 엄마의 가슴 을 이렇게 물어 주고 좋다고 발길로 차더라도 그 차는 걸 몰라요, 너 무 좋아서. ‘ 아이고, 이렇게 좋을 수 있는 어머니가 돼서 행복하다.’ 그 럴 때 행복하다는 말을 우리 어머니한테 여러 번 들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애를 열 셋을 낳았어요. 이 어머니 말고 나를 낳아 준 어머니도 그랬어요. 세상 고생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아기를 품고 젖먹이며 사랑하던, 아기 사랑하던 그 마음을 능가할 것이 없다, 너희들도 아기를 사랑해야 된다 하는 훈시를 받았어요.
나는 아기를 사랑하지 못해 가지고 아기를 버리고 이 원수 새끼들을 더 사랑하겠다고 도망 다니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 저놈의 간나 새끼, 할머니 도적놈!’ 이 아저씨, 할머니가 통일교회에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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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와 여자 해방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 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의 통일교회를 할머니가 가게 된다면 그 할머니가 자기하고 사랑하던 문을 딱 닫아 버리고 성별생활을 해요. 통일 교회 20년, 30년 부처끼리 벌거벗고 한자리에 살면서도 성별생활을 하다가, 축복을 받기 위해서 그랬던 사람이 축복 못 받고 간 사람이 있어요. 그 세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그들을 찾아 가지고 ‘ 야! 아무 개 있지?’ 오라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축복 마음대로 받던 사람들 앞에 왕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경배를 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면 ‘ 아이 쿠,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데 왜 이러냐?’ 고 할지 몰라요. 사랑 의 계열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저씨가, 할머니가 통일교회 갔으면 ‘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이다.’ 한다구요. 왜? 여자라는 존재를 하나님이 잃어버렸으니 여자를 찾아와야 될 것 아니 에요? 그 나라의 여왕으로부터. 그래, 여왕을 유린한 것이 왕들이에요. 또 할머니를 유린한 것이 할아버지예요. 어머니를 유린한 게 아버지들 이에요. 자기 여편네를 유린한 바람둥이들이라는 거지요.
그러니 사랑의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사랑의 문을 열고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방으로 문을 찾아다니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 예요. 그럴 수 있는 일이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책임이 있지요. 여자들에게 봄맞이 할 수 있는 심정권을 갖게 못 했다 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해서 잘못한 것을 책임져야 하는 불쌍한 것이 여자들이에요. 사랑의 자리에 태평왕권의 왕좌에 있어 가지고 사랑받을 수 있 는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여자들은 그곳을 마음으로 그리워하면서 언 제든 그것을 꿈으로 그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편이 없다 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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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부의 종교예요. 기독교는 여자 종교라구요. 종교라는 건 여자들이 믿지 남자가 믿는 게 아니에요. 여기 통일교회는 요즘에 와서 모 자협조시대가 아니라 부자협조시대가 됐기 때문에 여자들보다도 남자 들이 앞서요. 청소년들이 앞선다구요. 어머니를 끌고 가요. 어머니가 반대하지 못해요.
왜 문 총재가 반대 받았느냐? 여자를 찾기 위한 하나님이 나를 세워 가지고,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는 꽃이 펴요. 남자 중에 과
거․현재․미래를 보나 저와 같은 남자가 없어요. 심정적으로 마음이 끌려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안 들면 쌍년이에요, 쌍년. (웃음) 백 퍼센트 그러지 않으면 천국 못 가요. 축복가정을 하늘 로 데려갈 길이 없어요. 여자가 천사장에게 강제로 겁탈당했지만 문 총재는 강제가 아니에요. 자기를 길러 주는 거예요. 철모르는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누이동생과 같이 저를 키워 가지고 아름다운 어머니 가 되고, 어머니가 돼 가지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의 길을 가야 할 것을 가르쳐 주는 대표자가 주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자를 찾아야 돼요. 나라의 왕후로부터 모든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면 전부 다 미쳐요. 반하는 거예 요. 지금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은 말이에요, 아무리 남자가 그립다 하 더라도 젖이 굳어지고 생식기가 붓고 하는 걸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 에. 그거 알아요? 그런 말도 내가 처음 하누만. 그러지 않으면 가짜예 요. 가짜라는 거예요.
암소도 말이에요, 암내가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숨을 들이쉬시며) 황소가 어디 있는지 냄새를 맡아요. 그 냄새가 나는 그 길을 따라 가 지고 다리가 찢어지든 뭐 가죽이 벗겨지든 쓰러져 넘어지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직행해 달아나는 거예요. 그러면 만물의 영장 되는 사람이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데 암소만 못하겠나? 사슴만 못하겠나? 말만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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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나?
그래, 최상이 되면 좋겠나, 안 좋겠나?「좋겠습니다.」이 쌍년들! (웃음) 세상에 쌍된 여자들이지. 그런 거예요. 그래, 여자는 사랑에 가 슴이 부풀어야 돼요. 가슴이 부풀어서 궁둥이를 이래 가지고…. (시늉 을 해 보이심) (웃음) 왜 웃어? 이 쌍것들아! 바람을 거쳐 가지고 숨 쉬는 것도 가슴에 막혔던 것을 훌훌 펌프 모양으로 뿜어내듯 숨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왜 궁둥이가 크고, 가슴이 왜 컸느냐? 그렇게 설명해야 ‘ 아이고, 이제는 반대 입장에서 해야 되겠다. 알았다.’ 이래야 되기 때문에 내가 시늉도 했지만 말이에요. 웃지 말라구요.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있어서 하늘이 귀하게 보는 그 분야가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알다 보니 여자가 결혼은 한 번밖에 못 하는 거예요. 세계의 남자, 모든 오색인종, 흑인 혹은 황인종, 백인종 전부 갖다 붙여 놓고 ‘ 너 어드런 사람과 결혼할래?’ 하면 사람은 자기와 같 은, 닮은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거예요. 왜? 어머니 아버지, 형제 가 다 자기를 닮았기 때문이에요.
백인들은 백인 닮았기 때문에 백인끼리 하려고 하고, 흑인은 흑인 닮았기 때문에 흑인하고 하려고 한다구요. 흑인들에게 물어볼 때, 백인 하고 황인종하고 흑인하고 누구하고 하겠느냐 하면 흑인이 더 낫다 하 는 거예요. 왜 낫느냐? 모든 세상의 신비스러운 것은 낮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밤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흑인의 얼굴은 밤 빛과 마찬가 지로, 미래의 신비한 비밀을 보관할 수 있는 인류는 흑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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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이 그렇잖아요? 지금 운동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노래라든가 그 분야에서 흑인들이 선두에 섰어요. 그거 왜? 예수님의 십자가를 누 가 져 줬나?「바라바요.」바라바가 십자가 졌어? 이 녀석아.「시몬, 흑 인입니다.」흑인이 그렇기 때문에 흑인에게 힘을 못 당해요.
흑인 여자들은 걷는 것을 보게 되면 궁둥이가 나와 가지고 코가 벌떡 해 가지고 이렇게 걸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웃음) (녹음 상 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늘에서, 관목 같은 데 들어가서 낮잠 자야 된다구요. 낮잠 자면서 눈뜨게 되면, 그 관목이 과일 나무예 요. 발로도 따먹고, 손으로도 따먹고, 입으로도 따먹고, 받아서 따먹고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 브라질에 가게 되면, 아마존 강변에 가게 되면 다섯 식구가 살게 되면 다섯 식구 밥 먹는 시간이 달라요. 아침 먹자 하면 아버지 아침상, 어머니 아침상, 아들딸, 그 며느리 있으면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 밥 먹는 장소가 다르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칼 하나 들고 차고 다니고, 뭐 젓가락은 필요 없어요. 손가락으로 따먹 고 다 하는 판인데. 이래 놓고 과일을 따게 되면 사과 같은 것은 갈라 서 따서 먹고 말이에요.
그래, 아침 점심 저녁 밥을 안 해요. 편리하겠지요? (웃음) 그렇게 먹고 자고 뭘 해요? 사랑하다 보니 아기를 많이 낳는다구요. 우리 통 일교회 여자들은 아기 낳기 좋아해요? 여자가 북같이 컸으면 그게 복 이라는 거예요. 두드려 보라는 거예요.
여자가 자랑할 것이 아기 이상 자랑할 것이 없어요. 그 나라의 왕이니 왕후니 자랑하고 잘났다고 해서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 내 배 에서 자라는 아들딸이 너희들보다 낫다. 두고 봐라. 내 정성이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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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사다리를 놔 가지고 올라갈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갖고 배를 두드리는 거예요. ‘ 야야, 힘이 있어라.’ 배를 운동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애들도 건강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이래 놓으면 조금의 산고(産苦) 가 없다는 거예요. 힘이 퍼져 가지고 순식간에 구멍을 넓혀 가지고 뛰 쳐나온다는 거예요.
배부른 것이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어요? 배꼽이 들어가는 데, 아기를 배면 배꼽이 나오나, 배꼽이 들어가나? 가죽이 자꾸 늘어나 는데 배꼽은 딴딴하다구요. 만져 보라구요. 들어가겠나, 나오겠나? 그 게 만져 보면 거기에 흠 자리가 있기 때문에 어떠냐? 얽어맨 흠 자리 가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배가 팽팽해지게 될 때 그 들어갈 자리가 있겠나, 없겠나? 나올 수밖에 없다구요.
그러면 끝날에는 아기 낳지 못하는 여자들은 무엇을 자랑하느냐? 배꼽 자랑하는 시대가 온다구요. 마지막 때예요. 여자들이 아기 안 낳겠 다고 하고 배꼽들 들어가라 들어가라 해 가지고 허리띠를 졸라매 개미 허리가 돼 가지고 그런데, 그거 아기 낳을 게 뭐야? 거기서 아기가 어 떻게 자라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모가지를 졸라 가지고 어떻게 거기 서 숨이나 쉬겠나 이거예요. (웃음)
한국 여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치마를 입고…. 옛날에 여자들은 속곳이라는 것이 있었다구요. 속옷을 속곳이라고 그래요. 그것은 쑥 올리면 궁둥이도 나오고 여기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그게 뭐냐 하면, 사랑 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그런 옷을 입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물어보라구요, 편리한가 안 한가.
어디 가서 부처끼리 동네를 지나다가 물을 떠 먹고 ‘ 아이고, 여름도 시원한데, 여기 우물에다가 비도 안 들이치게 했으니, 아이고, 잘 먹었 으니 보자.’ 열두 시면 더우니까 낮잠 잘 시간이니 그때에 ‘ 야, 세상 간 나들은 지금 자고 있는데 우리 지금 시원하니 사랑하자.’ 하면 얼마나 편리해요? ‘ 그래요!’ 하고 쓱 돌아앉아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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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지.
할머니 혼자 좋아하누만. (웃음)「고쟁이도 입고 속곳 입고 그건 맞지예.」응?「고쟁이도 입고 갈라지는 걸 많이 입었어요.」(웃음) 많이 입어도 조여 가지고 궁둥이가 벗기 어려우면 안 입는다는 거예요. 팬 티도 여자들이 그러니 남편이 좋아할 게 뭐야? 치마를 척 들어 확 하 게 되면 벗겨져 가지고 배도 만져 주고 그것도 만져 주는 걸 좋아하 지, 안 만져 주는 걸 좋아해요?
이 영감은 어드래? 만지는 걸 좋아했나, 안 했나? 이놈의 영감아! (웃음) 드러누우면 입맞추고 나서는 가슴 만지려고 그 위로 손이 가, 안 가? 손이 안 간단다면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 손 못 쓰고 사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하다는 걸 알아 야 된다구요.
자, 이런 얘기 하니까 ‘ 아이고, 문 총재는 색마….’ 하고 색마라고 해요. (웃음) 말같이 말이에요, 그 색마. 말같이 그러니까 ‘ 아이고, 동네 방네 여자들이 그래서 좋아하누만.’ 그랬을 거예요. 색마라는 말이 거 기서 생겼어요. 바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그게 뭐 흉이야? 그렇지만 그 남자의 그것이 주머니가 좋아 가지고 쑥 들어갈 때 하나도 없어지지? (웃음) 그거 달고 다니면 일해 먹겠 나? 저녁이 되면 모기가 들이 물 텐데 얼마나 좋겠나, 빨아먹기가? 또 어디 가 가지고 헤엄치거나 한다면 큰고기들이 달려들어 가지고 늘어 진 것을 물어뜯어 먹으려고 하니 얼마나 위험스러워요? 위험천만이에 요. 그러니 주머니에 다 집어넣고 다 그런 거예요.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노골적인 말은 참된 얘기다! 해 봐요.
「노골적인 말은 참된 얘기다!」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하는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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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얘기지요?
여자가 가슴이 크면 ‘ 아이고, 우리 엄마 가슴보다 크고, 우리 누나가 대장부로 생겨서 씩씩하고 무엇이든 잘하는 누나인데 누나보다도 가슴 이 든든하게, 크게 생겼구만. 우리 사돈의 팔촌 아줌마들을 보더라도 둥그렇고, 산으로 말하면 쌍둥이….’ 샌프란시스코에 트윈 피크(twin peak)라는 게 있어요. 쌍둥이 산이 있는 거예요. ‘ 그것보다도 더 아름 답구만. 남자로 생겼으면 누구든지 꿈에라도 한번 만지고 싶을 텐데. 그럴 성싶은 마음들은 다 갖고 있는데, 아주머니 얼굴을 보니 나보다 천배 만배 미인이기 때문에 상대할 수 있는 생각도 안 하겠구만.’ 하며 웃는다는 거예요.
‘ 여자가 몰라보는 남자가 어디 있나요?’ 한마디하면서 그다음에 ‘ 에라, 이거 만져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