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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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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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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 게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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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3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9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27

사랑이 제일이다............................................................ 59

양심의 위대함............................................................... 96

생명의 근본과 참사랑................................................ 161

세계복귀를 위한 선의 조상이 되라.......................... 185

평화왕국시대 건설과 해양 개발............................... 249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참부모님 입장) (경배) (개회기도, 폐회사, 심사규정 발표, 입상자 발표, 시상, 기념촬영, 만세삼창) (곽정환 회장의 말씀)

 

쌍합십승일의 의미

 

「……오늘 또 역사적인 한 내용은, 경배식을 받으시기 전에 휘호를 아침에 쓰셨습니다. 그 휘호의 내용이 뭐냐 하면, 쌍합십승일이라 했습 니다. 주체 대상 쌍쌍이라는 쌍합십승일을 제정하시고 오늘을 쌍합십 승일로 결정하셨습니다.」

지금 곽 회장께서 얘기했는데, 후천, 선천이라는 말이 있어요. 선천 시대를 지나서 후천시대로 넘어오는데,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사시절을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의 봄과 여름과 그다음에 가을과 겨울이 없었어요.

문화의 발전이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하면, 봄에서 시작하지 않고 대 개 아열대에서부터 열대지방에서, 그다음에 이것이 가을 절기 문명, 양


2004년 5월 5일(水) 저녁,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     말씀은   2004   여수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   시상식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대문명에서 한대문명으로 지나갔기 때문에 이 절반을 두고 보면 절반 에서 왼쪽으로 갔다는 거예요, 왼쪽으로.

그렇기 때문에 한대, 양대문명이, 가을 절기 문명이, 현재 북위 23 도 이상에 있는 문화권이, 영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이 문화세 계를 주도하는 거예요. 북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돼 있는 북방시대 가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고,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아열대시대에서 열대시대로부터 가을 절기 문명시대를 거쳐 가지고 한대문명시대로 투쟁의 역사, 분별의 역 사를 거쳐왔어요.

이제 비로소 하나님에게 있어서 바른쪽 되는, 봄에서부터 여름, 춘 하추동 잃어버렸던 것을 비로소 겨울 절기를 넘어서 가지고, 공산주의 니 모든 민주세계니 전부를 넘어서 이겨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섭리 에 선천시대에 타락해서 시작한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후천시대에 승 리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인이 돼 가지고 악한 사탄을 제거하고 선한 하나님의 주인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수천만년 역사를 거치면서 봄을 맞지 못했던 하나님이 여름을 맞이하지 못한, 춘하추동 계절의 천운의 대원칙을 잃어버렸던 것을 찾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인,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을 때 에 축복해 가지고 사랑의 봄을 맞고, 여름을 맞고, 가을을 맞고, 겨울 을 맞아서 하나의 하나님의 나라의 선민, 우리로 말하면 천일국 선민 백성, 지상의 백성인 동시에 천상의 백성을….

오늘 말하는 내용 중에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는 것은 이날을 중심삼고 승리한 날이에요. 이것이 8수를 중심삼고 ―재출발수예요.― 재출발수인 이날들이 안시일(安侍日)을 정하는 날이 아니에요. 지금까 지는 7수를 넘지 못했어요. 창조에 있어서 안식일을 넘지 못했고 8수 를 연결 못 한 거예요. 7수를 넘어서 8수를 연결한다는 사실은 역사의 전체, 아열대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열대지방에서, 그다음에 가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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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문명시대, 한대문명 공산권과 투쟁해 모든 것을 정리해 가지고 넘 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본래에 가정을 중심삼고 선천시대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못 이뤘어요. 선천 후천이라는 거예요.

 

타락으로 모든 존재물이 하나님 조국 위에 못 있으니 뒤집어져야

 

완성 선천시대를 이루어 가지고 출발했다면 모든 개인도 주인이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부부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가정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민족국가세계천주, 하늘나라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주인이 됐을 것인데,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 왕국 위에서 모든 것이 시작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뒤집어졌으니 이걸 바로잡아야 되기 때문에 악이 아열대지역에서 온대권을 점령해 가지고 가을 절기로 거꾸로 걸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탕감이라는 것을 전부 다 정리해 놓고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우주 창조의 부모인 동시에, 또 선생인 동시에, 주인의 자리를 완전히 이루어 놓고 낳아서 잘 교육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충신 열녀의 가정을 중심삼고 편성된 지상천상 기반을 완결시킬 수 있는 때를 맞이했기 때문에 선천시대를 지내 가지고 후천시대를 맞는 거예요.

본래는 선천시대에 완성하지 못한 것을 찾아 가지고 후천시대 이 기준에 선천시대를 소화해 가지고 차원 높은 완전한 선천시대를 맞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왕국 위에…. 모든 존재물은 하 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 위에서 존재해야 할 텐데, 타락 함으로 뒤집어진 것을 다시 복귀하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천지개벽(天地開闢)이다 이거예요.

천지개벽이 뭐냐?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이 없어요. 거꾸로 됐던 것을 바로 뒤집는 거예요. 그건 뭘 말하느냐 하면,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


12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리에 서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전부가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바로잡는 거예요.

문화도 지금까지 거꾸로 돼 있는 것을 비로소 바로잡아 가지고 선천 시대 후천시대에, 차원 높은 완성한 선천시대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 님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님 부모와, 하나님의 가르침과, 하나님 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서기 위해서는 선천시대 후천 시대, 차원 높은 하나님만의 선천시대 왕권을 중심삼고 출발하기 때문 에 모든 날도 지금까지 안식일이니 8일이니 하는 날이 필요 없는 거 예요.

 

쌍합십승수와 5월 5일의 10수

 

이제는 그렇게 되기 때문에 1, 2, 3, 4, 5, 6, 7, 8, 9, 10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날로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1수, 2수, 3수, 4수, 4 수가 제일 나빠요. 이번 4월 달을 중심삼고 1수를 중심삼고 볼 때도 아담 해와가 처음이 돼야 될 텐데 사탄이 처음 되어서 처음 될 수 있 는 것을 잃어버렸고, 사위기대를 잃어버렸고, 그다음에 재출발수를 잃 어버렸고, 셋을 하면 삼 팔이 이십사(3× 8=24), 24수를 잃어버렸어요. 일년의 24절기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사 사 십육(4× 4=16), 16수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16수가 문제예요. 4수의 4배수인 16수를 중심삼 고 유엔도 160국가, 유엔군도 16개국, 모든 그런 수를 넘어서기 위해 서 수고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4수가 사탄 수였기 때문에 4층 수도 전부 다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13수를 제일 사탄이…. 예수와 열두 달을 중심삼고 중심수 13수에 참부모가 서야 될 것인데, 거기에 서지 못하게 죽였기 때 문에, 13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서틴(thirteen 13)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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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나쁜 수가 돼 있어요. 4수 6수, 6수는 뭐냐 하면, 3대의 어머니 아버지인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6수예요. 사위 기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6수와 그다음에 13수를 잃어버린 거예 요. 이 모든 전부의 날이 다 더럽혀진 거예요.

이것을 해방하기 위해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일곱 여덟 아홉 열 수까지, 그래서 오늘 쌍합(雙合),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합해 가지고 십승일(十勝日)이다! 알겠어요? 안식일도 필요 없고, 앞으로는 안시일도 필요 없다 그 말이에요. 그리고 오늘이 뭐냐 하면 5월 5일이 에요. 그것이 10수입니다, 10수. 아시겠어요?

그리고 선천시대로 말하게 되면 지난달 4월 달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그 세계를 ―손으로 말하면 왼손이에요.― 왼손으로 붙들고, 이제는 새로운 후천시대는 바른손으로 붙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서 둘이 합해 가지고 십승일이에요. 쌍합십승수!

 

천일국 4년의 4월은 하나님이 처음 맞는 절기의

 

그 말은 뭐냐 하면, 지금까지 문명이 낮에서 시작해야 할 것인데 밤에서 시작됐으니 밤과 낮의 주인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이걸 뒤집어 서 날이 시작하고 밤도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왼쪽 전달, 4월 달 이 전은 이것은 선천시대 마지막, 이건 후천시대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5 일은 왼손으로 붙들고 다섯은 바른손으로 붙드니 쌍합십승수가 돼요.

종적으로는 5월 5일이 10일이고, 횡적으로는 4월, 왼손으로 붙들고 바른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십승일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완전한 주인, 날의 주인도 되고, 절기의 주 인도 되고, 해의 주인도 되고, 세기와 억만세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하 나님이 비로소 역사 이래에….

오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하나님이 4월 달 이달은 봄 절기를 비


14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로소 처음 맞는 날이에요. 알겠어요?「예!」그다음에 5월 달 지금 5일을 중심삼고 넘어서게 될 때는 하나님이 비로소 여름 절기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춘하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옛날 아열대시대부터 온대시대에 서 가을 절기 문명, 한대시대에서 싸우던 이 모든 것을 소화 흡수해서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해가, 천상세계의 초월적인 선후천세계를 완성한 하나님의 세계가, 하나님의 날과 하나님의 시대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을 지금 기념하기 위한 것이 쌍합십승일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보게 된다면 4월 달부터는 말이에요, 1, 2, 3, 4, 5, 6, 7, 8, 9, 10 전부가, 이제는 성일이고 무엇이고 안시일이고 전부가 하나 님의 날로서 모실 수 있는 해방적 천국시대로 연이어 나간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5월 5일이 종적인 쌍십일이고, 전 시대, 4월을 대표한 그 이전의 전부는 선천시대의 타락한 세계, 왼쪽 세계를 지배하던 것, 또 새 로운 신천지를 맞이할 수 있는 5월 5일이 다섯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 지고 십승일이에요.

종적인 십승일은 5월 5일이고, 횡적인 십승일은 선천시대 왼손으로 붙드는 다섯, 이것은 후천시대 바른손으로 십승을 중심삼고 쌍십, 종횡 의 쌍십승일을 정해 가지고 그 위에 사탄은 존재하지 못하고 하나님만 이 절대 이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쌍합십승수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지상천국이 될 수 있는 그 세계 위에 모든 존재물이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물건이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의 사랑 때문에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를 완전히 빼앗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이 부모가 되고, 하나님이 선생이 되고, 하나님이 왕이 될 수 있는 본연의 세계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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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것이 지금 가정 기준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몇천년 동안 수고한 것을, 하나님이 섭리해 나온 것을 잊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몇천년 동안 이룬 세계의 쌍십절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가정에서 이룰 것인데 못 이루었으니, 하늘땅을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를 초월해서 한꺼번에

이루어 가지고, 영계의 천국이 비어 있던 것을, 개인적인 천국, 가정종족민족천주적인 천국이 비어 있는 것을 한꺼번에 갖다 딱 들이 맞추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사탄과 악의 모든 근원은 근본적으로 없어지고, 그래서 해방권과 석방일을 선포하고 이 일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아멘!「아 멘!」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천시대는 왼손, 후천시대는 오른손으로 붙들어 뒤집어 박는 때

 

이제 선천후천시대, 다섯 다섯, 왼손 바른손 10수이고, 5월 5일 10수를 중심삼고 본연의 세계에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의 왕국…. 금년 표어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뭐인가?「평화왕국시대 출발입니

다.」평화왕국시대가 됐다는 것은 왕국시대가 지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이루어 나오는 거예요. 이루어 나오는데 이렇게 될 때 이제는 끝 이 나 가지고 평화왕국시대가 본격적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축복가정을 세계가 반대했어요. 통일교회는 매스 웨딩 (mass wedding)을 한다고 해 가지고 얼마나 선생님을 반대한지 몰라 요. 자기들의 가정을 파탄하고, 아들딸을 도적질하고, 할머니 어머니,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 딸들을 도적질한 문 총재가 제일 나쁘다고 한 거예요. 천사장이 빼앗아 갔던 것을 다 찾아와야 돼요. 그러니 반대하 는 거예요.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끝났어요. 알겠어요?「예.」


16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쌍합 뭐예요?「십승일입니다.」5월 5일이 10수고, 그다음에 선천시대는 왼손으로 붙들어서 다섯이에요. 또 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여기에 서 하나되어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시계바 늘이 바른쪽으로 돌아야 되는데 지금까지 사탄은 뭐냐 하면 왼쪽으로 돌았어요. 왼쪽으로 돌던 것이 여기에 와서 쌍십절을 맞춰 가지고 바 른쪽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후천시대를 넘어 가지고 통일적 이상 선천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모든 존재, 모든 만물로부터 그다음에 모 든 식물 동물로부터 인간까지, 영계의 영인들까지 전부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으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설정 위에 모든 존재물이 하나님의 주인의 물건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사탄세 계는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

그래서 하나님의 날이 아닌 것이 없어요. 이제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기 조상이라든가 영계에 가 있는 종교 도주들이, 교파분열 가정분열 하는 이것을 전부 다 정리해요. 여기에 반대하는 것은 축복 해서 통반격파,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뿌리까지 뽑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거꾸로 돼 있다구요. 나무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비로소 나무를 중심삼고 바로잡는 거예요.

 

오늘부터 선천세계와 후천세계가 전환되기 시작해

 

바로잡는 데는 한꺼번에 바로잡을 수 없어요. 접붙여야 돼요. 돌감 람나무 밭이 된 것인데,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 밭이 있다 할 때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세상의 가정보다 영계 축복가정과 지상의 축복가정이, 돌감람나무 가정보다도 참감람나무 가정이 영계 육계에 몇십 배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요?「예.」

그러니까 사탄세계보다도 우세하니만큼 가만 보니까 돌감람나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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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원하는 사람이 없어요. 아이고, 통일교회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갖고 있구만.참된 몸 마음이 하나된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요, 또 그 다음에 부부가 완전히 하나님이 원하던 열매요, 가정 전체가, 3대가 하나님이 원하던 열매요, 그다음에 종족도 전부 다 가인 아벨이 싸우 지 않아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원하던 열매요, 나라도 하나님이 원하던 열매요, 세계도 하나님이, 하늘땅도 하나님의 열매가 되어서 지상천상 쌍합십승 위에 지상천국이 해방되고 석방되느니라!「아멘!」만만 세 아멘!「아멘!」

뜻을 알겠나?「예.」오늘로 말미암아 선천세계와 후천세계가 전환하기 시작해요. 새로운 아침 해가, 옛날 해와 달리 밤을 이긴 햇빛이 찾 아온다는 거예요. 지금은 사탄이 있기 때문에 밤을 이기지 못했어요. 아시겠어?

광명한 낮의 등대가 비추는 곳은, 밤의 그림자 세계도, 어두움의 사탄은 참여하지 못하고 하나님만이 밤에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에, 밤 에 이제 꿈자리 사나운 것이 없어지고, 좋은 꿈을 꾸고, 희망에 자극될 수 있는 생활을 이어 주기 위해서 영계의 선조와 하나님이 총동원해

가지고 지상 소화 영양화 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건강한 지상천상천국을 만들려고 하느니라! 만 존재물은 여기에 대응적인 결실이 되시옵소서!「아멘!」하늘이 원하니 지상에서는 아멘!「아멘!」하늘은 감사하다 이거예요. 화합해야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을 맞이함으로 여기서 수확된 존재의 전체 주인은 하나님 이 먼저 돼야 돼요. 오늘날 이 땅 위의 대한민국 나라니 여러분이 소 유권을 갖고 있지요? 그것을 인정 안 해요. 완전히 하나님의 소유권으 로 반환할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주인이 된 후에, 그다음에 참부모 앞에 전수해 가지고 참부모가 주인이 된 후에, 그다음에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18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고, 3대를 갖지 못 한 것이 타락이에요. 아시겠어요? 해 봐요. 3대를 갖지 못한 것이 타 락이다!「3대를 갖지 못한 것이 타락이다!」

아담 해와까지 잃어버렸으니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사탄의 아들딸이지! 하나님이 아담 해와도 잃어버리고 3대 아들딸도 갖지 못한 거예 요. 손자 손녀를 사랑하지 못했고,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했어요. 사랑 이라는 말을 못 한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라는 말도 못 한 거 예요. 나 하게 되면 상대가 있어야지. 우리라는 말도 못 했다는 거예 요.

 

부모 형제, 친척들을 축복해 줘야

 

우리라는 것은 반드시 몸 마음, 둘이 하나돼야 우리가 되고, 남자와 여자가 둘이 하나돼야 우리인데, 우리라는 말과 우리의 가정, 내 가정 이라는 말을 못 한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고 원통했느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분이 누구냐 하면 내 진짜 아버지예요. 내 진짜 선생이 고, 내 진짜 왕이에요. 알겠어요?「예.」

사탄의 그림자가 아직까지 남아 있으니 어두움이, 여명에 태양 빛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니 저 산 너머에 그림자가 있는 것을 정리해야 돼 요. 여러분이 이제 축복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나라 나라를 전부 다 하 늘나라에 입적시켜야 할 이 책임이 있어요. 그건 축복, 통반격파예요. 자기 형제들 가운데 축복가정과 지금까지 사탄세계 형제들이 부처끼리 그냥 사는데 한 집에서 살 수 없어요.

강제로라도, 여러분이 형제들을 목을 끌어서라도 축복해 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두 형제가 하나되어야만 어머니를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어머니를 교육해 가지고 어머니를 세워서 아버지를 다시 찾아 세워 가 지고 가정의 기틀을 마련해야 돼요. 가정 정착이 지금 다 안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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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그래서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정착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아직까지 아담 해와, 아들딸도 사랑 못 해 봤어요. 완전한 사랑을 못 해 봤어요. 그리고 아담의 아들딸도, 손자 손녀 되는 사람도 아직까지 사랑하고, 입 맞춰 주고, 품어 주지 못했어 요.

그런데 타락한 이 땅 위에 산 여러분은 뭐예요? 사탄세계는 여편네가 있어서 안고 사랑하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사랑 하고 뭐 전부 다 했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기가 막 혔겠어요? 원수 때문에 핏줄이 달라져 가지고 저러니 원수의 족속을 본 하나님이 얼마나 거북하겠나? 여러분이 생각해 봐요, 하나님 자리 를 바꿔쳐 가지고. 내일 모레면 결혼하는데 그 여편네를 도적질해다가 산적의 굴에서 새끼 쳐 놓은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런 사람들을 구하려면, 어떻게 구할 도리가 없어요. 핏줄을 끊어서 전부 다 접붙여야 돼요.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 한 그루를 심 어 가지고 번식시키려고 한 것이 참부모로 왔던 예수 그리스도예요. 이게 죽었으니 참감람나무 씨도 없어요.

그래서 다시 와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심어 가지고 접붙일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모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사탄이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어디 가든지 이제는 다 알게 돼 있어요. 타락이 어떻게 됐고 어떻게 강탈해 가지고 지금까지 거짓 주인이 됐다는 것을 다 알아요, 이제는. 통일교회 앞에는 얼굴도 못 내놓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축복가정이 어 떻다, 너를 승리하고 하늘땅을 정비하기 위한 이런 참감람나무 열매의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축복받지 않고 직접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런 모든 사실이 완전히 해결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참감람나무


20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가정의 기반이 되어서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의 형제들을 접붙여 줘야 돼요. 축복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

 

형제를 찾고 나서 어머니를 찾아서 아버지를 찾아 모셔야

 

그다음에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어머니가 타락하고 나서 가인과 아벨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벨 의 자리에서 형님을 찾아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성신을 해방 해 가지고 성신과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예수가 죽은 것을 해방 할 수 있는 남편을 찾아 가지고 이상적 가정이 설정된다는 공식이 나 와 있다구요. 모델이 나와 있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여러분 일족들, 형제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고, 그다음에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몸 마음이 소생이요, 부부가 장성이요, 어머니를 찾는 것 이 타락세계에 있어서 완성의 출발이에요.

어머니만 찾게 된다면 오시는 재림주가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재림주를 아버지 대신, 왕 대신, 스승 대신 모셔 하나될 수 있 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타락했던 천사장이 실수한 모든 핏줄을 뽑아 버리고 주인을 대체해 가지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어머니와 아들딸이 에덴에서 가인 아벨의 살육전이 벌어진 것을 전부 다 탕감 해소함으로 말미암아 해방 천국의 가정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 요?「예.」

어머니를 해방하는 것은 성신을 해방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아버지가 천사장이 돼야 할 텐데, 재림주가 와 가지고 예수시대에 있어서 아 버지가 될 수 없게 쫓아 버린 것을 국가 기준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 아, 국가 메시아로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국가의 모든 가정들이 예수 가 승리한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나라 위에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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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시는 재림주, 국가와 세계와 하늘땅에 평화의 지상천국을 이루는 그 아버지 앞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는 없어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무형의 하나님과 그다음에 실체 아담 해와와 한 몸이 되 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은 천주부모로서 천지, 실체 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 신이 돼 가지고야 지상에 가정을 가져서, 지상천국에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의 아들딸을, 영계의 아들딸을 채워 가지고 지상천상천국, 만세에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 삼고 태평성대를 이어 주는 것이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나라다! 하 나님의 조국이요, 하나의 평화의 왕국이다! 그 왕국 위에 모든 존재가

있기 때문에 해방적 기준에서 하나님이 주인이 돼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평화의 왕국이 되는 것이다! 알겠나?「예.」끝을 맞게 되는 거예요. 나라들만 이것 딱 끝내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후천시대의 쌍합십승일을 맞이했으니 종교와 나라는 없어져

 

그러니 역사시대의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후천시대가 하나님 을 중심삼고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열대지대에서 출발하던 문화가 반 대로 가던 것이 비로소 모든 걸 청산하고, 부모님이 와 가지고 좌익 우익을 청산해 가지고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봄 절기를 맞는 이 4월이 에요. 1월 2월 3월 4월, 금년이에요. 금년 1월 2월 3월 4월이 하나님 의 봄 절기예요.

요때에 탕감복귀 해원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풀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봄을 맞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로이 맞이하는 봄이 하나님의 것이에요. 옛날에


22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봄이 있었던 것은 전부 다 원수의 있어서는 안 될 것이에요. 봄과 여름을 사탄이 잇지 못했었는데 비로소 주인이 돼 가지고 이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하나님의 봄과 새로운 여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에게서 찾은 새로운 이것을 소화함으로 말미암아 가을 절기에 추수해 가지고 하나님 창고에 납입해야만, 하나님의 소유를 만들어 놓아야만 여러분의 소유권이 된 것을 인정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전에는 소유고 뭐고 없어요. 여기 무슨 뭐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대한민국도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아니에요. 천지개벽이 벌어져야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에 서야 되고, 그다음에 형님이 동생이 돼야 되는 거예요. 완전히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뒤집어진 가운데서 선천후천시대를 넘어 가지고 창조이상적 가정 출발에서 실패했던 것이 국가 기준에서 쌍합십승일을 맞이했기 때문에, 여기서 나라만 찾으면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갖다 맞추어요. 천국이 비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종교가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져야 돼요. 그런 시대가 돼요. 그러면 주인이 없어요.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예요? 김정일도 아니고 그다음에 노 대통령도 아니에요. 요즘에 비참한 무엇에 걸려 있나?

「탄핵!」응?「탄핵!」탄핵! 언제 해방된다고? 그것도 딱 13일이에요. 이야! 그거 알아요? 이제부터 8일 재출발수로 안시일을 모실 수 있는

5월 13일에는 완전히 해방과 석방, 지상천상천국시대로의 진입을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인이 달라져요, 주인이.

여러분 개인으로 보면 여러분 개인이 주인이에요? 양심이 몸뚱이한테 지배를 받고 있는 거예요. 양심한테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 요. 인간이 몸뚱이인데 마음과 같은 하나님을 부정해요.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그다음에 프리 섹스가 뭐야? 사랑을 완전히 걸레 짜박지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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놨어요. 공산당들은 외교정책에 있어서 음란을 조장해요. 가정 파탄을 조장하는 거예요. 인본주의 사상, 주체사상이라 하는 것도 전부 다 그 런 면에서는…. 자기들은 전부 다 그렇잖아요? 거기에 무슨 유니언 (labor union 노동조합)이 있어요? 거기에서 문란하게 되면 재까닥 형장에서 처형해 버리지만,   사탄세계는 반대로 어서 무너뜨려라!  그 래요.

 

세상이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나올 있었던 이유

 

보라구요. 종 새끼들이 자기들이 왕이 되겠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래서 유니언은 없어진다구요. 자연히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노동자 농 민 유니언보다 주인 유니언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노동자 농민 유 니언이 30퍼센트 올려라 할 때는, 하늘나라의 주인 유니언은 30퍼센 트 낮춰도 우리는 일하겠다!  그러면 대번에 유니언이 없어지는 거예 요. 알겠어요?

이제 미국도 그런 거예요. 한국에서 데모하지만 말이에요, 내가 지금 회사를 만드는 것은 미국과 유엔의 물건, 유엔의 회사를 만드는 거 예요. 유엔에 유니언이 있겠나? 있을 수 없어요. 큰소리들 말라는 거예 요. 언제든지 이놈의 자식들, 놀고먹고 해 가지고 피 빨아먹겠다는 거 예요. 반대로 피 빨아먹어요. 죽은 사체를 만들어 가지고 구더기가 되 어서 파먹겠다는 거예요.

구더기가 구더기지, 구더기 되지 양 머리가 되지 못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놈들이 본이 못 되어 가지고 가정 파탄, 양심 유린, 도의적인 파탄시키는 입장에 서 가지고 주인 돼? 하늘이 있다면 죽은 하늘이 아니에요. 하늘은 죽지 않고 살아 있어요.

나를 보라구요. 세상이 그렇게 반대하는데 역사시대에 80여 생애까지 출세한 거예요. 자꾸 커 온 내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보호하사!


24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알겠나?「예.」여러분이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천리를 밝혀 준 그 진리 앞에 있어서 선생님 대신 행차하게 되면 세상이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하사, 악마의 모든 계교와 악마의 환경은 전부 다 훌떡 삼켜 버려 소화시켜 가지고 신진대사해서 없애 버리는 거예 요. 소화해서 없애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는 공산당을 해방했어요.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고르바초프에게 내리라고 했어요. 소련에 종교를 수입하게 한 것이 레 버런 문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면, 원리 전체를 얘기해서 한꺼번에 얘 기하게 되면 그거 무슨 말인가 알아듣지 못해요. 처음 들어온 사람은 그걸 알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나?「예.」

어제와 오늘, 어제 여러분과 오늘 여러분이 달라요. 어제 대하던 훈독회를 전부 다 싫어하던 사람이 오늘은 훈독회를 무엇보다도 좋아해 야 되고, 뜻의 하는 일을 무엇보다도 좋아하고,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해 야지, 몸뚱이가 하는 것은 완전히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오관도 두 가 지 종류가 돼 있어요. 사탄 눈과 선한 눈. 사탄 눈이 더 크다구요. 몸 뚱이가 하자는 대로 살지?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전환시대가 됐기 때문에 배짱을 갖고 나가라

 

자, 그래서 오늘이 무슨 날을 발표했다구요? 쌍합?「십승일!」십승일! 5월 5일이니 10수가 되고, 왼손 구시대, 이것을 버리면 안 돼요. 이것도 해서 바른손하고 횡적으로 10수를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 고….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았어요. 이렇게 돌았다구요. 이렇게 돌았으 니, 이 반대로 돌았으니 여기에 와 가지고 이렇게 돌던 이것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리고 차 버리는 거예요.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 어요?

전환시대가 됐기 때문에, 시계바늘 반대와 같이 이렇게 돌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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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이렇게 돌던 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이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왕이 됐기 때문에, 전권이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 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라 가지고 공중에 차 버리는 거예 요. 공중에 차 버리면 관성에 의해 가지고 큰 물체가 빠른 속도로 돌 아감으로 말미암아 불타 버려요. 연기와 더불어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무서운 세계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배짱을 가지라구요. 축복가정이 참감람나무를 이루고, 이제 여덟 살 이상이면 강의해서 접붙이는 것을 가르쳐 주면 말이에요, 1천 2백년이 된 나무에 접만 붙이면 1천204년이 되게 된다면 돌감람나무 에서 참감람나무 열매를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그 주위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놀라자빠지겠나? 나도, 나도, 나도, 나도 원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돌감람나무 밭의 주인 됐던 사탄세계의 주인들도 도적질해다가, 밤에 참감람나무 순을 잘라다가 접붙여 가지고 자동적으로 절반 못 되는 세계의 돌감람나무 밭이, 그 돌감람나무의 주인도 하늘나라 아들의 자리에서 협조할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동생의 자리에 서 협조할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돌감람나무 밭은 참감람나무 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가정은 모든 사탄세계의 이상적 가정이요, 거기에 접한 모든 것이 찾아질 수 있는 가정인 것을 알게 될 때, 안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아멘.」뭐예요? 아멘!「아멘!」아멘보 다도 에이 맨, 해 봐요.「에이 맨!」영어로 에이(A)라는 것은 넘버원 이고 맨은 사람이니 첫째 되는 사람, 제일가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구요. 해방의 사람이다 하는 것이 에이 맨, 아멘!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알겠 나?「예.」

자, 그러니까 끝내는 말을 곽 회장한테 반환한다구요. 다시 계속해요. 그리고 보라구요. 한 가지 더 이야기할 것은, 이번에 있어서 중고


26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등학교, 대학교 낚시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자 낚시대회! 알겠어요? 여자 낚시대회를 한번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자들? 여자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어요. 여자 대회의 상은 남자 대회의 상보다도 3배 이상 줘야 되겠다! (웃음. 박수)

그다음에 가정들 낚시대회! 그다음에는 면 낚시대회, 군 낚시대회를 각 나라에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도 낚시대회, 나라 낚시대 회예요. 거기에서 우승한 사람들이 오늘과 같이 여수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가 낚시대회에 참가했다 해야만 같은 상을 받고 같이 기뻐하는 취미적 만족을 이룰 수 있는 평등한 지 상국가가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을 지상천국이라 하고, 그 천국이 천상에 가도 그냥 그대로 레일이 국경을 넘더라도 맞는 거와 마찬가지로 후루 룩, 하나님의 왕좌 밑까지 찾아갈 수 있어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러한 해방시대를 석방의 권한을 가지고 우리가 완성을 끝맺어야 된 다! 아멘!「아멘!」

자, 얘기해요. (곽정환 회장의 보충 설명) (경배) (참부모님 퇴장) *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휘호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

 

한 종류만을 정해 낚시대회를 해야 특색이 드러나

 

아까 얘기했는데 또 얘기해요? 내가 자기들의 보고를 듣고 소견을 듣고 다 그럴 텐데. 보고하는 것을 여기에 녹음하는 것도 괜찮아요. 보 고들을 해 봐요. 먼저 누가 하겠나? 곽정환!「예.」대회를 했는데, 대 회 할 때 말씀만 했지 보고는 안 해 보지 않았어?「이번 대회는 황 회 장이 주도했으니까 황 회장이 총괄적으로 보고를 하면 좋겠습니다.」아까 총괄적으로 보고했는데 뭐. 아니, 자기 소감! 그래야 역사에 남는 거예요. 책임자들 소감을 들어야 돼요. 여기 가까이 나와서!

「아까 제가 인사하면서도 말씀을 잠깐 드렸지만, 아버님의 취미산업, 또 수렵, 낚시, 언제 이것이 세계화되고….」주동문, 수렵장, 클레 이(clay) 사격하는 그 도면을 여기에 보내요, 여기도 만들게.「예.」잘 만들어야 돼요. 워싱턴보다 잘 만들어야 되겠구만.「클레이 사격장은 시설비가 많이 안 들어가죠?」「기계 값입니다.」기계도 사고 다 해야


2004년 5월 5일(水) 밤, 청해가든.

* 이 말씀은 간부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지. 자, 얘기해요. (2004 여수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소감 발표)

「……두 번째인데, 6개월 만인데 세상에서는 이런 것을 6개월 만에 연속으로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합니다. 그런 점에서 더더욱 우리가 자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하면 상당히, 한 천 명이 넘을 거라 구요.「바로 윤 원장이 준비를 해야 되는데, 10월 전후로 아까 시기를 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생하고 대학생까지 포함해서 할 것 입니다.」농어하고 감성돔이 언제까지 성수기인가?「여기 좀 알아보고 그래 가지고 조절하겠습니다.」좋은 시즌에 하는 거예요.

고기는 농어가 아니고 감성돔이 아니더라도 많다구요. 무슨 고기를 택하느냐? 작고 큰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종목에서 누가 큰 것을 잡 느냐 하는 그게 문제예요. 딴 것보다도 한 종목만 정하면 힘든 거예요. 1등 2등 3등 4등까지 주는 거예요. 다른 종류를 섞어 하지 말고 농어 면 농어다, 숭어면 숭어다, 감성돔이면 감성돔이다, 그래야 특색이 드 러나요.

어디에 감성돔이 있으면 거기의 감성돔이 유명해진다구요. 농어라는 것이 작지만, 53인치? 1등이 뭐예요?「53센티미터입니다.」53인치면 크지. 53센티미터예요.

「……아까 양 회장이 이야기했지만, 허드슨강에서 이런 것을 잡다가 요런 것을 잡으니까 아마 상당히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마음이 안 타까웠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수에서 고기를 많이 잡도록 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4년, 5년 만 에 한 마리 잡았어요. 그렇게 잡기 힘든 거예요. 다 판을 짜 가지고 포 인트를 알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든지 와 가지고 아이고,   많다!하는 거예요. 그 고기가 잡히는 고기가 아니에요. 자리를 찾지 않으면 못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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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그래, 4년 만에, 5년 만에 한 마리 잡았어요. 그래 가지고 소리치고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허드슨강 같은 데는 하루 가서 잡더라 도 그것보다 몇 배 큰 것도 수십 마리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포인트 가 그렇게 다른 거예요. 절기가 그렇게 차이 있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라구요. 새끼 치러 올라오니까 그래요. 새끼를 안 치면 안 되기 때문에 수놈 암놈 다 올라오니까 고기가 많게 되어 있어 요. 엄지가 거기에서 자라서 내려갔으면 엄지가 올라올 때는 그 새끼 들도 알고 따라 올라온다구요. 그 계열이 많아지지. 자!

 

가정적 대회를 하면 참석하려니 척씩은 가져야

 

「……정말 백도가 굉장해요. 조금 더 가까웠으면 싶은데, 너무 멀어요.」경상도 남해안 사람, 목포로부터 부산,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그래서 비행기가 필요해요.「비행기는, 거기에는 헬리콥터 내릴 곳도 없지 않나 싶어요.」거문도에 내리는 거예요.「파도가 있으면 배도 못 갑니다.」글쎄, 비행기로 가는데 파도가 관계 있나?「배 타고 봐 야 됩니다.」가서 하룻밤 쉬면서 보는 거예요. 숙소가 있고 배가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시간 좋을 때 가는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 간, 네 시간이면 다 맛을 아는 거예요.

「그런데 참 경치는 아까워요. 조금 가깝게 있거나 활용이 좀 더 잘 됐으면 굉장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려면 거기에다 근사한 정박장을 마 련해 놓고 배가 안전하게 한 바퀴라도 돌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거 문도에서 15분이면 돌아갈 수 있어요, 15분. 가깝다구요.「그래서 좋 은 바위산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늘 박(박금숙) 여사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소감을 남기기 위해서 여기에 녹음하고 있는데, 그런 얘기는 자기


30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구경한 얘기지, 자기 소감 얘기가 아니잖아? (웃음)「제가 직접적인 일을 담당 못 해서요.」그래요.

유정옥, 얘기해 봐요. 일본 식구들이 와 가지고 한 소감이라든가 어 려움이라든가….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 세 나라 대표의 얘 기를 들으면 대개 앞으로 느낌이 어떨 것이다 알 거예요. 각 나라가 다르지만 사람이 사는 취미에 대해서는 다 같아요. 동급에서 놀아나는 것이니까 많이 느낄 수 있을 거라구요.

이제는 앞으로 부처끼리, 낚시대회를 부처끼리 하게 되면 내가 곤란 한 것이 무엇이냐? 언제든지 부처끼리 따라다니려고 그런다구요. 부처 끼리 낚시대회를 언제까지 할까? 명년까지 중고등학생, 대학생들 하고, 그다음에 남자, 그다음에 남자대회는 지금까지 했으니 여자대회, 그다 음에 가정대회, 그다음에 국가대회예요. 그다음에 대회가 이렇게 연결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대회 하게 되면, 앞으로 가정 하게 되면 자기 부모와 아들딸까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배 를….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가라앉지 않는 배를 지금 만들려고 그래요. 남미 판타날에 가서 배를 탔지? 알루미늄 배, 네 사람이 타는 15마력 짜리 배인데, 가라앉지 않는 배로서 해 놓으면 그것이 여기 큰 배보다 도…. 가정들은 전부 다 배 하나씩 가져야 돼요.

여기에 섬 섬이 많아서 4천 섬이 있으니 그 섬을 한 번씩 다 세계 사람이 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돈다고 생각할 때 배가 없으면, 배 에 세금을 내라면 전국을 돌 수 있나? 이것만 딱 하나 사면 배로 어디 든지 가는 거예요. 하루에 30개 가든가 이래 가지고 4천 개니 얼마예 요? 하루에 한 곳을 가면 4천 일이니 4천 일이면 얼마예요? 10년 걸 려야 된다는 거예요. 365일로 하면 10배예요.

그러니 취미 중에 이런 취미가 없지. 낚시하고, 그다음에 수렵하고, 클레이 사격하고, 그다음에 무슨 대회, 씨름대회 축구대회 무엇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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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기에 좋은 축구장을 만들고, 씨름장이야 축구장 광장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모든 것을 가정을 중심삼고 일원화시켜야

 

우리가 씨름대회도 시작하려고 그래요. 세계에서 다 와서 씨름까지 시켜 보라요. 전세계적으로 대회가 유명해지면, 일년에 한 번씩 몇백만 달러씩 들여 가지고 씨름대회를 세계적으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대회든지 전세계가 붕 뜨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시작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아는 인류가 앞으로 전부 다 아는 것이고, 자기 할아버지가 알았으면 아버지가 더 잘 알고, 아들은 할 아버지가 아는 것하고 아버지가 아는 것보다도 더 잘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통만 딱 세워 놓게 된다면 3대가 한꺼번에 참 석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대회를 전부 다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앞으로 축구대회에 올 때도 일족이 오는 거예요. 천국에 같이 들어 가기 때문에 훈련도 같이 하고, 부모들이 느끼는 대로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솔가(率家)해 가지고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박금숙 같은 사람은 남편도 없고 아들딸도 없으니까 양자라도 두고 기둥서방 이라도 만들어요. 기둥서방을 만드는데 손대오가 기둥서방 되어야 되 겠다는 얘기를 말라구.

저 서방은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박금숙은 장군 같은 사람을 만나서 주먹도 크고 황소 앞발처럼 털이 부술부술 나고 이래 가지고 꽉 쥐게 되면 자기도 꼼짝 못해 가지고, 병아리를 닭이 물어 가지고 옮기듯이 꼼짝 못하고, 그런 남자를 얻어 주어야 같이 살지, 손대오 같은 사람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몇 달 안 가서 싸움 몇 번 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둥서방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알겠어?「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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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가족 중심삼은 모든 것을 일원화시켜야 돼요. 여기에 낚시질 올 때에도 가정이 오고, 축구대회에도 가정이 오고, 가정 위주시대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같이 느끼고 같이 좋아하 고 그래야 천국에 가지, 아버지만 좋아하고 어머니는 안 좋아하면 되 겠나? 아버지 어머니가 좋아하는 동시에 아들딸이 좋아하고 할아버지 가 좋아해서 3대가 묶어져 가지고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3대까지 생각하면 얼마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3대 손자까지 백 명이 넘을 거예요. 백 명이 어디 가려면 점보비행기를 전세 내야 될 거예요. 짐까지 실으려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거창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만 자기가 일가족 일족을 중심삼고 거느리 고 세계 취미산업 무대에 행차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밤이나 낮이나 쉬지 말고 자립해 가지고 전체의 종족권에 탈락하지 않는 우리 일족이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몇십년 준비해야 돼요.

내가 이것을 50년 이상 준비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바닥 두드리며 놓아 놓고 이래 가지고 임시 저변으로 자기가 이기겠다는 그런 수법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계획적인 수법을 중심삼고 준비하지 않고 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쌍합십승일의 의의

 

그래서 오늘은 십승일이 되기 때문에 10수를 맞추어서 상금도 10만 달러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거예요. 십승일을 알지? 5월 5일하 고, 선천 후천시대에 있어서 선천시대는 사탄권 내로 왼손이에요. 공산 주의를 중심삼고 하늘에 위반되는 거예요. 이것이 비로소 합해 가지고 10수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로이 환원되는 하나님의 창조이 상 가정적 축복 기준을 세계적 축복 기준으로써 탕감한 거예요.

탕감한 수고도 완성의 공으로 세워 가지고 천국이 비었던 것을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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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갖다가 딱 들어맞추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수천년 동안 아담가정이 잃어버린 것을, 천국이 지금까지 비었던 것을 아담가정으로 천국 되어 가지고 세계가, 지상과 천국이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한꺼번 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하나님이나 아담 해와는 타락했지만 사탄과 공유하지 않고 사탄의 수고 이상의 천국이상권을 한꺼번에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지상천상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해요. 해방석방을 알겠어요? 뿌레기까지 빼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이에요. 전부가 가정이에요. 아담가정과 같은 것이 편성되어 가지고…. 편성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족과 국가 편성이에요. 국가 해방한 모 든 전부가 승리 패권의 자리에 가서, 지상과 천상세계가 메시아인 예 수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것을 흥진 군을 비롯한 선생님의 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갖추어 가지고 예수를 불러 내세워 가지고 이스 라엘 나라에서 예수와 성신을 해방하는 거예요.

해방했기 때문에 실체의 왕권을 세워 가지고 갈라졌던 영계를 비로소 참부모의 협조로써 새로운 국가 기준 승리 패권의 왕권을 회복함으 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 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를 연결시켜요. 세계시대 이상은 사탄이 들 어와서 반대를 못 해요.

선생님이 축복한 것이 세계와 하늘나라까지 연결시키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사탄의 반대 없이 굴복시켜 가지고, 천사장이 잃어버렸던 것을 3대 천사장이 천사장권을 대신 세워 가지고 참부모의 가정을 협조하고 하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참된 부모의 출발 세계적 형, 참된 스승의 출발 세계적 형, 참된 왕권의 출발 세계적 기준에서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출발할 때 문설주에 양 피를 발랐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지금 85세라는 것은 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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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인데 4년씩 중심삼고 보면 몇 세예요?「21세입니다.」이 사 팔(2 × 4=8), 4년씩 20세로 맞춘 80세를 중심삼고, 84세가 21세와 마찬 가지예요. 마찬가지로 그 둘을 맞춤으로 쌍합십승수, 10수를 중심삼고 본연의 귀일수에 돌아가서 복귀 지상천국 완료할 수 있는 거예요. 모 든 것이 다 들이맞는 거라구요. 그런 뜻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보면 모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지?「예.」쌍쌍이 합 안 했어요. 몸 마음 쌍쌍이 합했나?「못 했습니다.」못 했어요. 부처끼리 합 했나?「못 했습니다.」못 했어요.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합했나?「못 했습니다.」3대가 합했나? 못 했어요. 모든 쌍쌍이 쌍쌍의 가치를 인 정하기 위해서는 합해야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 합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 합해야 되고, 자기 부부 합해야 돼요. 6수예요.

그래서 사위기대 4수하고 6수하고 그다음에 9수예요. 일, 이, 삼, 사, 오, 육, 4수 5수, 사 오 이십(4× 5=20)을 사탄이 잡아먹은 거예 요. 투전판에서 사 오 하게 되면 9수인데 제일 사탄의 권력 수예요. 10수를 무시해 가지고 사탄세계는 패권을 쥘 수 있는 거예요. 투전판 에서는 그래요. 사 오면 9수니 사탄수, 왕초의 수예요. 10수가 되어야 하늘의 수인데, 10수가 왕초 놀음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귀일수라는 것을 세워 가지고 모든 날 들이 하나 하나의 날이 되기 때문에 1도 귀일수, 2도 귀일수예요. 1도 귀일수예요. 복귀해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이 다시 귀일되는 거예요. 귀 일된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이에요. 그래서 전부 다 쌍 십수를 대신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십수의 십승일을 정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날 이 다 없어지고 하늘세계의 날로써 다 점령했기 때문에, 사탄의 날, 사 탄의 시간, 사탄의 40수, 사탄의 1, 2, 3, 4, 5수 전부가 하늘 편이 되니 사탄의 수리적인 권내에 존재할 수 있는 기반이 없음으로 말미암 아 자기 소유권을 부정하는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어요. 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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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하나된 가인 아벨이 참부모와 합해 하나님 앞에 소유권을 바쳐야

 

바치는데 사탄의 실체 존재들이 있어서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요. 소유권이 지금 있지? 그건 뭐예요? 교회 소유로 하라고 했지? 교회 소유 를 이제는 부모님의 소유권으로 이양해 가지고, 자기 국가 기준까지 소유권을 찾을 때까지는 부모님 앞에 이걸 납품해 가지고, 전체 국가 가 될 때는 하나님 앞에 부모님과 자기와 합해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합해서 참부모가 합해서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친 것을, 소유권 을 돌려 바쳐야 돼요. 소유권이 있는 것은 언제부터냐? 축복가정으로 3대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도 소유권을 인정해요. 아들딸이 먹고사 는데 무슨 소유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기반 위에서 소유권이 결정되니만큼, 그것이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소유권 이양이 안 돼요. 개 인으로 했더라도 개인권의 소유를 가지고는 국가 기준을 못 넘어서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국가 기준을 넘 어 가지고 해방적 국가 이상의 권한, 부모님의 승리한 모든 탕감 숫자, 하늘과 영계의 갈라진 것을 다 접붙인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예수의 왕권 즉위식에 120개 국가를 연결시키는데, 삼 사 십이(3× 4=12) 사 사 십육(4× 4=16), 160가정하고 삼 육 십 팔(3× 6=18), 180가정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6000쌍을 중심삼고 6500쌍까지 9수를 넘어서 가지고 귀일수 3만쌍 국제적 세계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소생장성완성 360만쌍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때 3천6백만인데 3천9백만 이상을 넘어섰기 때문에, 4천만 수를 넘어섬으 로 말미암아 이것이 사탄수의 기준까지 넘어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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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사위기대의 4수를 중심삼은 하늘과 땅의 국가 기준에서도 사탄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소 유권을 하늘의 소유로서 상속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교회 이름으로 입적하는데 교회 중심이 누구냐? 메시아 참부모 될 수 있는 예수와 참부모가 하나된 자리에 있으니, 참부모의 이름으로 전부 다 이양했다가 이것을 나라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된다구 요. 알겠어요?

그 나라가 그래서 사위기대 이상권을 가진 주권을 중심삼고, 나라님을 중심삼고 땅과 백성이 이루어진 사위기대 기반을 중심삼고 하늘 앞 에 되어야 4수 탕감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 기대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되는 거예요.

이런 복잡한 내용을 거쳐 나가기 위한 탕감노정을 세웠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선생님이 얘기하니까 이해되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 일을 수리적으로 단계를 맞춰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니에요. 치열한 투쟁이 있었어요. 악마와 더불어 싸우고, 또 하나님과 더불어 이론적인 기준에서 하늘이 잘못했으니 잘했다는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잘못했다고 하고, 사탄도 하나님 앞에 잘못하고, 참부모 앞에 잘못했다, 더 잘못했 다고 하는 입장에서 다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하 나님이 해방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해방되고, 사탄 천사장 으로 말미암아 가인권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해방권이 없어요.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참감람나무로 만드는 원리

 

그래서 해방과 석방권을 중심삼고 참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에 접붙이는 거예요. 나무는 더운 절기에 남쪽으로 뻗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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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양면이 이렇더라도 남쪽 가지가 더 길어요. 북방에 있는 나무들이 침엽수라도 태양이 있는 곳의 가지가 길다구요. 이게 담 넘어서 오기 때문에 3분의 2가 담을 넘어와 가지고 이렇게 되면 사탄 권속이라 하 더라도 순들은 3분의 2는 다 넘어왔으니까 전부 다 넘어온 거와 마찬 가지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주장한다면 담이 경계선인데 경계선을 넘어온 조건을 중심삼고 이것은 우리에게 절반이라도 나눠 주어야 되겠소. 수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3분의 2 가지는 우리 것이오.하는 거예요. 3분의 2 가지를 해 보니까 좋거든. 3년 4년만, 12년만 되면 전부가 하늘나라의 참감람나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3분의 2,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는 삼 사십이(3× 4=12), 12수를 중심삼고 사탄 자체가 나중에는, 돌감람나무 3분의 2가 넘어가니 얼마나 기분 나쁘고 재수가 없겠어요? 그러니까 돌감람나무의 주인, 가인들도 밤에 도적질해다가도 순들을 잘라서 접 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참감람나무 주인이 있 는 곳은 사탄의 뿌리가 이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참감람나 무 밭이 된다면 사탄이 굴복하지 않을 수 없어요. 담이 없어요. 담이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하기 위해서는 담을 넘어가야 돼요. 그것이 탕감이에요. 가 인세계를 넘어서 찾아가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 가지고 문설주에 피를 발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넘어가지 않고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어 요.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제사 드릴 수 있는 물건 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못 드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 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리 뱀을 들어 가지고 용서해 줬기 때문 에 예수가 죽을 수 있는 조건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문제, 여러분의 후손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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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분의 조상이 갈 수 있는 길을 누가 막고 여느냐? 여러분이 막을 수도 있고 열 수도 있는 중간 입장에 있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 나 안 되게 될 때는 천상세계 조상이라든가 후손의 갈 길도 막아 버리 는 악한 무리가 되는 거예요. 사탄의 일을, 타락성을 다시 심으니 그것 은 번튀기(튀기)예요. 아이노코(合の子 혼혈아)와 마찬가지예요. 그것 은 순종을 전시하는 박람회 같은 데서 자리에 못 나가서 등외로서 보 기만 해도 차 버리는 거예요. 누구나 다 뽑아 버리더라도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순종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부모님이 남기신 역사 과정의 생활철학을 중심삼고 양심적 수양 노정을 깨끗이 하기 위한 놀음, 탕감했던 모든 것을 중심삼고 볼 때, 안 팎을 혁명해야 하기 때문에 탕감혁명의 말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마음 도 하나님이 미진한 거와 같이 미진한 것이고 몸뚱이도 미진한 것이니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혁명적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안 도와주더라도 내 힘으로 양심과 몸을 통일한다!이래야 하나님도 고 맙다고 하고 사탄도 굴복하는 거예요.

 

산수원(山水苑)을 본받아라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지금도 몸 마음이 하나됐나? 이것이 문제예요. 타고 앉아서 칼로 도려내야 돼 요. 그리고 여러분 마음도 왔다갔다하지? 세상으로 보게 되면, 유도(儒道)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천자문≫과 무제시예요.  무제시에 무엇이 나오느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 금동(古今同)이라.산수원(山水苑)을 본받아라 이거예요. 우리 산수원 이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산수원(山水苑)! 산색은 뭐냐? 산과 들과 물이 산색 아니에요? 산 가운데는 물이 생기게 마련이고, 산과 물이 있으면 강이 됨으로 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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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아 평원지가 만들어진다구요. 낙동강을 중심삼고 평원지가 생기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산수원을 사랑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 산수원 운동을 하지?「예.」한 달에 두 번씩?「예.」

한 달에 두 번씩이 아니라 매일 산과 물이에요. 건강하려면 산에 올라가야 되고, 수영을 해야 되고, 일을 해야 돼요. 세 가지예요. 그래요. 산수원을 사랑하려니 산과 물과 뜰을 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물이 인체의 4분의 3이에요. 그다음에 뼈가 산이에요. 그다음에 벌판 처럼 씌워져 가지고 평평하게 만든 것이 가죽이에요. 산수원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벌판의 것을 먹어 가지고야 가죽과 살과 뼈가 다 커지지?「예.」화합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양소예요. 이것이 어린애, 복중 의 세계를 부정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도 미국 사람의 헤는 한 살 줄이는 것은 가짜 예요. 어머니 뱃속에 임신한 10개월을 부정하는 그런 연수를 헤지 말라는 거예요. 복중도 내가 태어났나, 안 태어났나? 유종관, 태어났 나, 안 태어났나? 복중생활의 10개월일 때는 내가 아니야?「나입니 다, 분명히.」그걸 왜 잘라 버려? 서양의 못된 변태증 있는 사람들처 럼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말하는 것을 보면 한 살 줄여 먹겠다고 그래요.

음력은 천세력이 있어요. 이야, 그거 놀라운 거예요. 천세력을 어떻게 맞추어 나가느냐? 음력에는 윤달이 3년마다 있어요. 그것도 3년 만 에 한 번씩이에요. 4년마다 윤달을 집어넣은 것이 천세력에 다 들어맞 아요. 이야, 그거 놀랍다구요. 동양 사람들에게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주역≫ 같은 것은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의서 같은 것, 한의학도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영적 세계를 몰라 가지고는 모든 이치에 통달할 수 없고, 통달하지 못한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없 어요. 모르는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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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동등한 가치를 지닌 평등 해방의 시대

 

중심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360도에서 본떠 가지고 각도를 맞추어야 돼요. 중심이 이렇게 되면 여기에서 보면 이건 몇 도가 되나? 가까울 수록 꼭대기가 높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이, 오른쪽 왼쪽이 높아져 가지고 꼭대기에서 맨 나중에는 이것이 하나되어야만 종적인 기준이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종적 기준이 생기지 않기 때문 에 하늘과 관계없어요. 평면적 기준은 사탄 소유니, 사탄의 타락성 권내에 직결된 소유물이니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타진시켜 가지고 종적인 기준의 소유권으로서 반환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면 그 소유권이 뭐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위에, 평화왕 위에 존재해야만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하나님과 일체가 됐다는 것을 요전에 다 발표한 거예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다이아몬드 빛으로 나타나고 여러 가지 모 양으로 빛으로 나타났지만, 오른쪽에 참부모가, 오시는 재림주님이 나 타나서 피를 토하는 하나님의 고충의 모든 것을, 몸으로부터 피땀을 흘리는 것으로 상징됐던 것인데, 이제까지는 아버님밖에 없어요. 이것 을 중심삼고 이제부터는 어머니까지 나타나는 거예요. 빛으로 나타나 지 않아요. 부모님이 다이아몬드니 모든 오색의 찬란한 빛의 주체형으 로서 여러분이 감동받게 된다면 여러분도 거기에 대응적인 상대적 존 재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잉어면 잉어 새끼들이지 다른 새끼가 아니에요. 농어면 농어 새끼지 다른 새끼가 아니에요. 종의 구별은 확실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각자의 개성진리체 권위를 가지고 동등한 사랑을 중심삼고 어느 한 주인을 대해서 대등하게 대할 수 있는 자리 에 서는 거예요. 높고 낮음의 차이, 길고 짧음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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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평등 해방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아멘!

「아멘!」알겠나?

그래서 아담가정 이상 완성으로 천국이 다시 오는 것이 아니고 아담 가정의 이상을 지나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님이 국가를 창건해 가지고 세계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의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일치화되어서 지상천상천국을 완료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해방석방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깨끗이 정비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쌍합?「십승일입니다.」10수예요. 선천시대는 왼쪽이 앞섰는데, 선생님은 사탄세계와 하늘세계를 붙들고 합덕(合德)시키는 거예요. 합해야지?「예.」원수를 소화하는 거예요. 쌍합십승수예요. 10 수는 뭐예요? 귀일수지?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까지 사 탄이 가진 수가 없어요. 전부 다 하나님의 수가 되어 가지고 십승수예 요. 십승수는 안시일(安侍日)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하나님 이 활동하고 특별한 예법 없이도 자유분방의 해방적 세계가 된다는 거 예요. 알겠나?「예.」모든 것이 다 끝나는 거예요.

 

해방-석방의 세계와 교체결혼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 양심혁명…. 하나되어야 돼요. 탕감도 십승일을 가지기 때문에 해방, 그다음에 몸 마음도 몸 마음의 싸움 자리가 개인 몸뚱이에서부터 부부로부터 조상으로부터 일족, 국가 기준까지, 사탄의 기반이 하나 만들어지니 그것은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해방이요, 거기에 핏줄이 심어져 가지고 그림자가 남은 이것까지 빼 가지고 했으니 석방세계예요. 핏줄을 완전히 정리하는 것 이 석방이에요. 알겠어요?

해방은 아담가정 기준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국가적인 해방권을 갖추었지만, 천주까지 가기 위해서는 뿌리를 빼 버려야 천상세계까지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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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 뭐라구요?「석방입니다.」석방권을 중심삼은 탕감해방, 양심해방, 그다음에 뭐라구요?「심 정해방입니다.」심정세계도 초월적인 해방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고,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는 거예요. 야곱이 올 때 동생 되는 야곱의 일족만 데려왔어요. 가인 일족도 데려왔다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이 애급 나라에서 왕이 되는 거예요. 지옥에 천국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지금 애급 나라하고 원수가 됐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것을 청산 못 했기 때문에 남아진 거예요. 원수가 되어 가지고 때려잡겠다고 하 면 때려잡겠다는 놈이 하늘 앞에 위배된 자로서 제거당할 수 있는 거 예요. 뒤로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니까 부정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서 공산당이 기독교문화권을 먼저 빨리 점령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악한 사람들이 선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교체예요. 교차 결혼, 지금 여러분이 국제결혼한 것이 교차결혼이에요. 뜻을 중심삼지 않고도 교차결혼이라구요. 우리는 교체결혼이에요. 한 개인이 세계적 시대에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 가정과 종족과 국가가 전부 다 꿰어 져 나간다구요. 교차하는 것, 지금까지 국제결혼한 것은 다 파괴됐지 만, 교체결혼은 파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꿰어 가지고 연결되었기 때문에 교차결혼이 아니고 국경, 원수 원수끼리 교체결혼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축 복받으면 그 나라와 민족이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 아 사명, 구세주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 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런 선언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더 얘기를 안 해도 알 거라구요.

쌍합?「십승일!」다 들어간다구요. 하나 안 된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하나 안 됐다구요. 쌍합이에요. 그래서 모든 것, 오관 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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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관인데 그것도 십승일이에요. 머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섯 가지지?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몸뚱이의 상대 되니 그것도 십승일이 되 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피조세계 전체 존재권이 이렇게 쌍합십승일을 찾음으 로 모든 전부가 해방되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존재는 벼락을 맞 아야 된다구요.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꾸로 꿰어 매달아야 된다는 거예 요. (휘파람을 부심)

 

과거처럼 습관적인 생활을 하면

 

지금까지처럼 습관적인 생활을 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 마음이 알아요. 반드시 자기가 일기를 쓰면서 오늘 내가 누구한테 말한 것이 잘못 됐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10배 이상…. 귀일수에 돌아가야 돼요. 10배 이상 노력해야 된다구요. 한 번 했지만 열 번 이상 잘못했다고 해야 귀일수에 돌아가는 거예요. 쌍합십승일 자리를 잃어버리니 탕감 이 십배, 백배, 천배가 되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이 론적으로 인정해야 돼요. 컨셉(concept)이 아니에요.

알겠나? 이제는 다 알지?「예.」자기가 누구하고 말싸움을 하더라도 누가 잘못했는지 양심이 아나, 모르나?「압니다.」밤에 눈만 떠 가지고 있더라도 양심이 알아요. 누나들이 있는데 떡을 전부 다 나눠 줬는데 누나들은 절반만 먹고 절반은 두어두었다가 시집갈 때 남기려고 돈 한 푼 받고 동생들한테, 이웃한테 팔아 가지고 저금하려고 하는데, 동생 놈이, 천사장과 같이 나중에 나온 녀석이 누나의 그 보따리를 풀어 가 지고 꺼내 먹으려고 할 때 양심이 먹어라,  먹어라.  그래요?  이놈의 자식아!그러나, 안 그러나?「그렇습니다.」

나쁜 일을 한다. 누나한테 욕을 먹고 부모한테 욕을 먹기 때문에 부모가 네 편이 안 된다. 동네가 네 편이 안 된다. 이 자식아!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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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아나, 모르나?「압니다.」모른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놈의 자식은 진짜 지금도 타락하겠다는 사탄의 실체로 등장해 가지고 입을 놀 리는 그놈의 입과 눈을 째 버리라는 거예요. 모둠매(뭇매)로 후려갈긴 다는 거예요. 모둠매로 후려갈길 수 없으니 영계에서 다 아니까 천국 에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이제는 싸움이 몸뚱이를 때려잡는 거예요. 타락성을 소화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자기 나라의 성장은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 를 위해서예요. 세계를 위하는 무엇이 없으면 회개가 안 돼요. 더 강해 야 될 것 아니에요? 더 큰 것이 되면 그것을 취소시키는 거예요. 작은 것은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감옥에서 신세를 졌다면 개인의 신세면 그 일족 앞에 지금도 갚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지난날의 그런 일족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찾아 가지고 그 일족이 남아 있거들랑 십 배, 백 배 갚아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탕감이 안 돼요.

 

떨어져 나간 사람도 부모의 심정으로 대해 준다

 

그래서 과거의 평양시대에서부터 서울시대, 세계시대의 역사시대에 자기가 하늘 앞에 맹세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맹세해 가지고 통 일교회 교주로 있지만 같이 맹세한 사람은 통일교회 신자가 안 되고 떨어져 나갔으면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 떨어져 나간 사람만 책임 지지 않고 교주도 같이 역사했으니 절반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내 가 아벨이니까 구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끝까지.

이번에 이화대학에서 퇴학 맞은 사람들 중에 떨어진 사람까지도 상을 만들어 줬는데, 아직까지 네 사람의 상이 남아 있어요. 찾지를 못했 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과 마찬가지의 상급을 준비해서 주는 거예요. 너희들은 떨어져서 별의별 짓을 했지만, 선생님은 너희들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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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식, 탕자를 버리지 못하는 부모의 심정을 갖고 실제로 그래야 돼요.

탕자가 됐다고 아예 맏아들은 안 돌아오기를 바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세상은 그렇지? 사촌이 땅을 사게 되면 배가 아프다는 거예 요. 그게 원수 된 세계에서는 그래요. 장자와 차자가 있는데 차자가 자 기 분깃을 팔아 가지고 탕진해 가지고 돼지우리에서 돼지 먹는 것을 먹는 거예요. 우리 집의 어머니 아버지는 돼지우리도 많지만, 돼지 먹 는 풀 껍질을 먹더라도 내가 여기에 있는 것보다 낫다.고 해서 찾아 들어온 거예요.

무의미한 이런 존재로 왔지만, 맏아들의 잔치해 줄 혼수로 준비했던 모든 것을 갖다가 주는 거예요. 가락지를 끼우고, 옷을 갈아입히고, 전 부 다 그런 거예요. 그럴 때 맏아들이 와 보니까 이놈의 동생, 원수와 같이 없어졌던 것이 들어와 가지고 또 자기 것을 빼앗는 입장이니 가 만히 있고 싶겠나, 반대하고 싶겠나?「반대하고 싶겠습니다.」그것이 마음과 몸이 하나된 거예요, 안 된 거예요?「안 된 겁니다.」그러면 어 떻게 해야 돼요? 마음을 보게 된다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천리를 참부 모가 남겼으니, 원수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은 그가 제거되는 거예요.

 

탈선하면 탈선의 책임을 자기가 져야

 

지금 가만 보면 여러분도 그래요. 같은 입장에서 하더라도 누가 자기를 세우려고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인 가운데 이번에 이동하 는데 청표, 그다음에 적표, 그다음에 흑표 이렇게 뽑았는데, 청표를 받 았다고 뭐 어떻고, 흑표 받았다고 안 가겠다고 내가 왜 흑표냐?하는 거예요. 누가 그것을 뽑으래? 이놈의 자식! 책임자라도 그것이 걸리면 할 수 없지. 지옥에 갔지, 천국에 못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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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예.」오늘 불평하는 분자들을 나한테 보고하라구. 그놈의 자식이 누구인가 중심삼고 아들딸 3대가 걸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아들이 그렇고 아비가 그럴 때는 완전히 빼 버려 야 돼요. 잘라 버려야 돼요.

소나무가 자라는 데 있어서 가지가 죽으면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릴 때 짧게 자르면 이것이 옹이가 생기고 구멍이 생겨요. 길게 해서 끄트머리만 썩게 해 가지고 큰 데에서 묻혀 버려 가지고 자동적으로 이렇게 되어야 돼요. 잘라 버린 자리가 있게 하면 안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요. 죄지은 사람을 잘라 버려도 뿌레기까지 안 잘라요. 두어둬 가지고 몇 해 중심삼고 썩어서 물러져 가지고 산 힘이 없어 가지고 푸석푸석 떨어지는 그런 환경에서 자람으로 말미 암아 옹이가 메워지는 거예요. 자연이치 세계에 탕감법을 활용하는 백 퍼센트의 내용이 다 있다구요.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천리에 반대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거미 두 마리가 외로운 산골 가운데 바람 부는 데 그물을 치고 앉아 가지고 누가 동정해요? 거기에 뭐가 날아갈지 알아요? 그저 붙는 것은 감사해 가지고 내 것 삼겠다 그거예요. 그러면 큰 놈 하게 되면 큰 놈 잡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왕거미 같은 것은 참새도 잡는 거예요. 새끼를 달고 날아가던 어미는 피할 줄 알지만, 새끼는 틀 림없이 왕거미 거미줄에 걸려요. 새끼가 거미줄에 걸렸다고 해서 날아 가던 어미가 찾아와서 구해 주지 못해요. 부모라고 구해 주지 못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탈선하게 되면 자기가 탈선의 책임을 지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탈선할 때 자기가 돌아와서 구해 주지 못한 거예 요. 천리원칙, 원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 도리와 마찬가지예요. 자연의 움직이는 천리 법도 앞에도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위신을 취하려니 돌아와서 살려 줄 수 없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천년 한을 품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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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서, 죽었던 것을 길러서, 세포 번식을 다시 해 가지고 키워 나온 것이 탕감복귀역사라는 거예요. 얼마나 지루하고 얼마나 고대한 역사 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서 결의문을, 문서를 보낼 수 없으니 말로 보내면서 레버런 문이 죄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하나님의 죄인 것을…그런 말이 나오지?「예.」그런 거예요.  책임자가 책임지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관계되어서 끝까지 관계를 벗어나 지 않고 끝까지 해방권 석방권까지 다 했으니, 참부모의 권위와 위신 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탄을 대신해서 하나님보다 낫고 사탄보다 나 은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에요. 3대 부모를 모시는 효자가 되어라 이거예요. 그런 말도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걸 알고 가르쳐 주는데 천상세계에, 이 법대로 모든 것이 제도화된 세계에 가서 걸렸다고 해서 선생님! 내가 걸렸습니다.말도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예요.

비품이 완전한 물건이 되어야 되는데, 흠이 있으면 나라님의 상에 올릴 수 있어요? 암만 아름답더라도 파리가 똥을 싼 자리가 있고, 파 리가 구멍을 뚫은 자리가 있으면 올릴 수 없다구요. 모든 것이 백 퍼 센트 되더라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참아버님 명령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간부 되는 여러분은 대가리가 굳어졌어요. 그것이 사고라구요. 으레 오게 된다면…. 오야마다면 오야마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은 선생님이 원치 않는데…. 이번에 유정옥 부처끼리 해 가지고 오야마다와 일본 대표로 사진을 찍겠다 이거예요. 그게 좋지 않지 않느냐 이거 예요. 그 세 사람이 하나됐어요? 하나됐나, 못 됐나? 그런 결례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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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그래서 어머니도 선생님이 키워 나가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여자는 편안한 것을 좋아하지. 그러니까 자던 어머니를 깨우게 되면 왜 이래요?’ ‘ 아버님의 명령이야!하는 거예요.  똥 싸던 것도 멈추고 오줌 싸던 것도 멈추고 허리띠를 매고 나와야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 어서 선생님의 기분이 상한 것이 자기 탕감조건보다도 크게 될 때는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걸려요. 문턱이 돼요. 문턱은 자기가 피를 부르 지 않고는 못 넘어서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 이상 더 말 안 해도 될 텐데, 할 말을 다했으니만큼 말이에요…. 이제 열 시가 됐나, 넘었나?「열 한 시입니다.」열두 시가 되어 와?

「예.」열 시야, 뭐야?「열 한 시입니다.」열 한 시를 911사태와 같이 생각하라구요. 열 한 시에 하나만 갖다 대면 쌍십수가 되는 것을 알아요? 9월 11일에 하나만 갖다 맞추면, 9수를 중심삼고 여기에 하

나를 하게 되면 12수가 되는 거예요. 12수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으로 36수가 되는 거지.

911이라는 것이 사탄의 이상수예요. 그래, 빈 라덴을 못 잡았지?

「예.」그 아들딸 3대가 잡아야 돼요. 손자가 가르쳐 주지 않고 아들이 충고 안 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이제는 뿌리를 빼 버릴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뭘 좀 먹을 것을 마시라구요. 나도 말을 많이 해서 목도 말라서 안 되겠으니…. 이거 또 다 마셔서 먹을 것이 없구만.

자, 이제 그만 하면 쌍합?「십승일입니다.」알 거예요. 쌍합십승일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오관도 10수지?「예.」내적 오 관과 외적 오관, 선천시대 다섯과 후천시대 다섯 10수, 5월 5일 10수, 다 맞아떨어져요. 그러니까 쌍합십승수예요. 그래서 상금도 10만 달러 예요. 아침에 상 주는 것도 4수하고 3수를 줬어요. 4천 달러 3천 달 러, 7수예요. 10수에서 7수를 떼어 버렸기 때문에 8수시대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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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4수 3수하고 7수, 안식일을 못 넘은 거예요. 7수 안식일을 못 넘지 않았어요? 8수를 못 넘은 거예요. 그것부터 얘기해야 된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일, 이, 삼, 사의 전체 수가 하나의 귀일수로서 자기 가 하나된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들어가야 되 고, 하늘나라의 나라가 보장할 수 있는 중심의 수가 되느니라! 아멘이 성립돼요.「아멘!」

 

부모보다 나아야 아들딸을 낳아서 부모 이상 사랑할 있어

 

알겠지?「예.」더 얘기를 안 해도 앞으로 묻거나 선생님을 보고 영계에 가서 선생님!불러서는 안 돼요. 박금숙!「예.」열심히 공부해야 돼. 언니들이 대해 주니까, 언니들이 만들어 준 승교(乘轎) 타고 다닌 다고 해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가 더 좋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태워 줄 수 있어야 탕감복귀가 돼요. 신세를 졌으 면 신세를 갚아야지.

선생님 앞에서 부모보다 못하게 되면…. 부모보다 나아야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부모 이상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지 못하면 사랑하는 자 체가 넘길 수 있는 나머지 분량의 사랑한 것은 탈취예요. 부모 앞에 빚을 졌다는 거예요. 해방권이 못 돼요. 영계는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적당히 환경을 피해 가지고 슬쩍 넘어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효율이!「예.」슬쩍 넘어갈 수 없어.「예.」선생님이 원고를 써라 하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베껴 가지고 해야 할 텐데도 불 구하고, 여기 저기 갖다 붙여 가지고 하면 고개가 많아요. 울툭불툭 되 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알면서도 할 수 없으니까 인정한 다고 해서 그것이 전통이 되면 안 돼요. 자기들이 암만 했댔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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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생각이 더 앞서지, 자기들보다 뒤처지지 않아요. 물어보면 답변 못 할 답변을 해 놓고 주장했댔자 안 통한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김 무엇이?「김병우입니다.」김병우! 병이 나고 비가 오니까 어떻게 되겠나? 금인들 녹아나는 거야. 자랑하지 말라구. 오늘도 노래하는 것 을 보니까, 앙코르 하니까 자기 노래를 전부 다 하더라구. (웃음) 저 녀석이 아직까지 바람을 덜 떨었구나.나는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칭 찬할 수 없어요.

그거 선생님이 틀렸지?「맞습니다.」언제든지 자기가 영어 잘 한다고 한국에 자랑하고 싶은 거지. 그거 색시가 좋아하지 않아. 너는 좋아 하니?「좋아합니다.」너도 틀림없이 천사장 여편네로구나. 자기 자랑하 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천사장 여편네예요. 아담은 자랑할 수 없어요. 탕감복귀를 다 하고야 자랑해야지. 안 그래요? 그전에 자랑하는 것은 천사장 족속이에요.

선생님이 자랑하나? 국제회의를 하면 내가 주인이고, 내가 돈을 대고, 내가 연설도 하면서 맨 말단에 가 앉았어요. 이 녀석들이 양심들이 있으니까 9년이 되니까 중심에 갖다가 세워 주더라구요. 그래 놓고 전 부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 우리가 점심을 한 번 사야 되겠습니다.한 거예요. 세상에! 아홉 번씩 얻어먹고 십일조는 침범 못 한 것이 양심 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 양심이 놀랍구만. 십일조에 걸릴 것을 알고 9년 만에 어떻게 선생님 앞에 점심을 사겠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전부 다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내 말을 들을래? 전부 다 뒤집어서 호르륵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세 상에! 이런 인사조치는 미국에 없는데…. 세계에 없어요. 세상에 없어 요. 하늘의 재창조의 이상권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그것을 불평했댔자 안 되는 거예요.

그때 고속도로 얘기를 했지?「예.」그 계획을 국가 대통령과 그다음 에는 부처장과 대학교 총장들 앞에 보낸 거예요. 그것을 못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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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없을 거라구요. 우리는 거기에 간판을 붙이고 특허권을 이미 얻어 놓은 거예요. 하늘나라의 고속도로와 지상나라의 고속도로를 만 든다는 거예요.

 

한-일터널 건설과 남북통일을 민단과 조총련이 주도해야

 

그래서 일본과 한국의 한일터널의 주인은 일본 나라도 안 되고 한국 나라도 안 되고 내가 되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지? 쌍합?「십승일!」민단과 조총련

의 소유가 되라 이거예요. 알겠어?「예. (유정옥)」

그러면 이것이 세계의 유통구조를 통해 가지고 일본에 들어와서 바다로 블라디보스토크, 원산, 인천에 가던 것이 중국의 상해로부터 남경 으로 가는 거예요. 또 하바로프스크와 하얼빈을 중심삼고 중동을 꿰어 가지고 세 선이 런던까지 길을 여는 거예요. 그게 한국의 수송로가 되 기 때문에 한국은 농사 안 짓고도 벌어서 먹고살아요. 알겠어요?

일터널과 남북통일을….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일본에 많이 가 있나, 안 갔나?「가 있습니다.」둘이 합해 가지고 남북통일 재산! 구십 몇 년 된 그 자리에서 재산을, 사탄수 9수를 10수 귀일수로 서 하늘 앞에 소유로 간판 붙이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의 해방은 자동적으로 남북통일의 원동력이에요. 일본 나라와 한국이 결국에는,

일본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한일터널을 누가 했느냐 하면, 교포가 했고, 민단이 했고, 조총련이 했다 이거예요. 남북통일을 누가 했느냐? 조총련과 민단이 합한 것이 남북통일의 기원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미국을 한국의 80퍼센트가 반대하지만,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돌아선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여기에 배치되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우리를 본받아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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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일본 나라는 잘사는 나라가 됐지만, 너희들은 지금까지 포위되어서 우물 안의 개구리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개굴개굴 하는 그 말 을 배워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서 북한의 말을 따라가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끌어다가 남북통일의 자원군으로서 투입하는 거예요. 네 물건과 아들과 네 부부를 투입하라 이거예요. 그러니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하나 안 되면 조총련과 민단한테 비판받는 거예요. 자리를 빼앗긴다는 거예 요. 찾아 들어온다구요. 기독교 그만둬라 이거예요. 공산당 됐던 제2인 자들이 합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중심삼은 원동력으로 들어오게 될 때, 여기에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공산주의 편이 된 기독교가 살아남 을 수 있어요? 없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나? 양심이 알아요. 공산당이 틀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외적인 세계에 있어서 파괴했으니, 복귀도 외적인 세계에서 찾아 가지고 갖다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몸뚱이 가 잘못했다구요. 굴복시켜 가지고, 몸을 굴복시켜서 외적에서부터 통 일할 수 있어야 돼요. 한일문제, 아담 해와가 갈라진 국경선 철폐예요. 바다예요. 섬나라하고 육지가 하나되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일본의 국 경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으로 통할 수 있는 수송로, 그다음에 해상으로 통할 수 있는 수송로를 막게 되면 ―일본은 90퍼센트 이상을 수입하는 수입국가예 요.― 완전히 멸망하는 거예요. 대만해협하고 미국해협, 소련해협만 막 아 놓으면 일본은 그냥 앉아서 죽는 거예요.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그 러니까 한국이 망하겠나, 살아남겠나? 곽정환!「살아남습니다.」이제는 이 일을 서두르라구.「예.」

이번에 가서 대사관에 대해서 타고 앉아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소생 장성으로 해 가지고 일본 대사라든가 일본 정부에게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이거예요.   안 하게 되면 긁어 버려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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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워싱턴 타임스!「예.」준비하라구. 그다음에 유 피 아이(UPI) 통신, 준비하라구.「예.」

 

이제는 세상 앞에 주저하지 말고 선도적으로 우리가 지도해야

 

이번에 공개한 이것도 발표하라는 이거예요.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이제는 이 모든 대회 한 것을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지도해야 돼요. 똑바로 발표하라는 거예요. 세상 무엇에 주저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용허하지를 않아요. 그것을 안 하면 내가 가서 책임자 될 거예요. 워싱 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총회장이 되어 가지고 앉아 가지 고 6개월만 되면 완전히 자리잡아 나와요. 주동문, 말 듣겠나, 안 듣겠 나?「듣겠습니다.」곽정환, 듣겠나, 안 듣겠나?「듣겠습니다.」양창식, 듣겠어? 어디 갔나?「예.」

양에 창, 창으로 지르니 망한다구요. 양의 배가 부른데 창을 들이대는 양창식이니까 다 파괴된다 그 말이에요. 잘하라구.「예.」평화의 깃 발을 달 때, 내가 얘기한 것 아니에요? 평화의 깃발을 꽂은 거기에는 평화가정연합이라는 말, 그걸 갖다가 간판을 붙이라고 한 거예요. 깃발 을 붙였으니 깃발의 주인이 없으면 되겠느냐? 붙였으면 얼마나 지금 좋겠나? 깃발 후에 있는 평화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연합 아니에요? 다 하나되어 있으니 교회 책임자가 도지사 위에 있기 때문에 공문 을 내게 되면 도지사를 앞세워 가지고 아벨로서 굴복시키고 동생으로 활용하면 일시에 다 미국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렇게 부탁했는데, 내가 간판을 만들어 주겠다고 몇 번 한 것을 알아, 몰라? 자기가 한다고 했지?「예.」했어, 안 했어? 선생님이 거짓말 을 해?「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양을 채워 가지고 배가 부르다고 하는데 창이 들어와서 터쳐 버린다는 거야. 그런 뜻이 있다구. 양창식! 먹어서 배때기 부르기 전에 창이 들어가 끼었다는 거예요. 딱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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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어요.

이름이 또 뭐야? 여편네 이름이 뭐라고? 안 무슨 숙?「안금숙입니다.」금숙이야? 저 금숙이야?「박금숙하고 안금숙입니다.」「한자는 조 금 틀립니다.」비단 금(錦)  자인가?「예.  제 아내는 비단 금  자고, 여기는 이제 금자라고 했습니다.」너는 이제 금(今)자야?「예.」그 거 틀렸구만. 이제 금이면 욕심이 많지. 비단 금자면 비단으로 정성 들여서 왕의 옷을 만드니 힘들지.

이름이 좋구만.  안금,  편안할 안(安)  자하고 비단 금(錦)  자하고 무슨 숙 자야?「맑을 숙  자입니다.」맑을 숙(淑)  자야,  잘생길 숙자야?「맑을 숙입니다.」잘생길 숙이 아니고? 여편네가 자기보다 뒤 놀지 않아. 초석은 뒤놀지 않는데, 너는 뒤놀 수 있어. 뒤논다는 것이 뭔지 모르겠어? 흔들거리는 거야. 아래가 위 되고 위가 아래 되고. 자 기 고집이 있다 그 말이야. 고집이 있지?「예.」고집이 있나, 없나? 선생님 앞에서는 고집이 안 통한다 이거야. 네 부하들한테나 통하지. 그 러면 쫓겨나는 거야.

여기는 졸음이 오는 모양이구만. 여기가 두둑해지니 입을 열어서 더 커지게 된다면 배포가 두둑해 가지고 천하에 나를 당할 사람이 어디 있나?자랑하게 되면 날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뒷골과 어깨가 받 침목이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준 지혜로 균형을 취해 나가는 동물세계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동물이 뭐라구요?「하이에나입니다.」이야! 동물 중에 그렇게 못생긴 동물이 없어요. (웃음) 궁둥이는 요만하고 이것을 중심삼고 무서울 것이 없어요. 사자가 호랑이를 잡아먹는다면, 암놈이든 수놈이든 대가리를 물었으면 발을 물어 가지고 우선 먹고 보 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이에나에게 빼앗겨 버려요. 통째로 지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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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한 번 물어뜯고, 두 번 물어뜯고, 열 번만 물어뜯으면 자기가 먹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 주인이 잘하는 주인이에요,   못하는 주인이에요? 우왕!해 가지고 잡아서 제물로 꿰차서 한꺼번에 먹으면, 하이에나들이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은 다 지혜를 주어서 조그만 놈도 큰 놈도 자기 지혜 에 있어서 죽고 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균형으로 주어졌어요. 하이에나가 35마일에 있는 친구들을 부를 수 있는 파음적인 소리를 낸다는 거예요. 워우, 워우!하면 35마일 내에 있는 것이 일시에 모 여든다는 거예요. 35마일이라는 것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

에 나오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관심을 가져요. 영계에 가기 전에 동물세계의 사실을 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영계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내가 가 가지고 지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세워 가지고 부려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알아야지.

어머니는 비디오, 요즘의 영화를, 매일 시간만 있으면 그것 보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생각해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건 데 말이에요.   그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것은 만들 수 없어요. 자연 그대로의 내용이에요. 어떤 것이 귀해요? 그것을 보자는 데, 아버지가 그런 것을 보더라도 와서 물어보지도 않아요. 어머니가 잘하나, 못하나? 아 물어보잖아요? 임자들도 그런 놀음을 잘 하잖아 요?

김병우!「예.」여편네가 그런 놀음을 잘 하지? 기분 나쁘면 자기가 보는 영화가 있더라도 치워 버리고 이것 보자고 갖다 끼우고, 그런 놀 음 안 해? 아, 물어보잖아?「예,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안 타까워 동정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너같이 그래서는 안 돼. 어머 니한테 그런 자랑을 하지 말라구.

선생님의 보따리가 큰데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길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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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오래 두어두면 구멍이 뚫어져요. 세 시간 이내에 수습해야 된다구요. 암만 성이 났더라도 세 시간 이내 에 수습 안 하면 화가 생겨요.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욕하더라도 욕하고 나서는 반드시 뒷받침하는 거예요. 욕하고도 우스운 얘기를 잘해요. 울고 통곡하다가도 순식간에 뒤로 돌아설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두 세계를 자유로이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한번 성나게 되면 일주일 일개월 가면 어떻게 돼요? 내가 성이 나서 일주일 일개월 가면 살아남을 사람이 있어요?

 

좋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한 참아버님

 

윤정로, 선생님이 좋기는 좋지만 무섭지?「예, 무섭습니다.」얼마나 무서워? 내가 무슨 뭐 벼락을 치나, 해머로 골을 까나? 자기가 그럴 수 있는 것을 충고할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무섭다는 거예요. 그런 요 소가 있기 때문에 그 무서운 말이 좋기만 하다 이거예요. 욕도 좋고 매도 좋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걸려요. 한마디하면 삥 해 가지고 어제와 오늘 기분 이 달라지는 거예요. 벌써 얼굴이 달라져요. 그런 성격이 있나, 없나? 아, 물어보잖아?「있습니다.」그것을 고치라구. 그래야 써먹어. 언제든 지 자기 생각을 중심삼고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을 잼대로 재 가지고 저래서는 안 될 텐데.그런 생각을 하더라구. 미안하구만.

「아버님이야 꿰뚫어 보시니까요.」뭘 꿰뚫어 봐요? 옆으로 보지. (웃음) 옆으로 보는 거예요, 꿰뚫어 보지 않고.「그래서 아버님한테 꼼 짝 못하지 않습니까?」꼼짝 못하는 것은, 자기가 꼼짝 못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꼼짝 못하지. (웃음)

왜 그러냐 하면, 그런 사람은 내가 입에서 말이 안 나가요. 말을 해야 할 텐데 말이 안 나가요. 오늘도 억지로 말하는 거예요. 그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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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해서 이로운 것이 무엇이 있어요? 열어 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문을 여니 물이 들어가는 거예요. 할 수 없어요. 싫더라도 내가 열어 주 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년 화석이 되어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요. 그 고개를 못 넘는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그런 지적하는 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다 그래 주기를 바라서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보다 좋은 것이 커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양창식!「예.」그런 말을 처음 받았지? 양을 채운 배때기가 창 때문에 터져 나간다 이거예요. (웃음)「전혀 생각을 못 했습니다.」그런 해 석도 안 해 봤나? 나는 벌써 해석하고 언제 말할 것이냐 이거예요. 오 늘이 끝장 볼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무턱대고 달려 나가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자랑하지를 않아요. 곽정환을 내세웠는데 중요한 것을 빼 놓으니까 내가 한 30분 얘기했지?「예.」그래서 서 있을 때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고 빼앗아 간다.해서 기분 나쁘지 않았어?「아닙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자세하 게는 무슨 자세하게?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 응?「예.」무슨 얘기든 지 자기들이 설명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근본 을 선생님이 물어보면 해석을 잘 못 하더라 이거예요.

그렇게 아니까 이만큼 왔으니 이제는 무턱대고! 무턱이라는 것은 문턱이 없다는 거예요. 무턱대고 통과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민족이 문 턱을 넘을 때 문설주에 피를 흘리지 않고도 자유 통과할 수 있는 거예 요. 무턱대고 행하는 사람은 무턱대고 복 받느니라! 아멘!「아멘!」

결론은 간단해요. 무턱대고 달려 나가라 이거예요. 일등 하려면 생각해 가지고 돼요? 무턱대고 달려야지. 턱이 있어서 이것저것 생각하 다가는 소모되어서 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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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참 좋은 말 하나 배웠다. 무턱대고 전진! 그런 사람은….

왜 웃어요?「늘 저희들이 무턱대고를 썼는데, 아버님한테 그 무턱 대고가 문턱이 없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받았습니다.」그러니까 타락 한 아들딸이에요. 선생님에게 배울 것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의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서 천만 가지 대응적인 것을 찾기에 얼마나 고심했다 는 거예요. 대응적인 것이 아니면 삥 안 돌아요. 대응적으로 딱 되면 삥 돌아요. 움직이기 시작한다구요. 그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렇게 맞춰 나가는 거예요.

무턱대고는 계속하고 무턱해서 나가라는 거예요.   무엇을 대고,   뭘 대고 싸워야지? 무턱대고 경쟁해라 이거예요.

자, 떡이나 나눠 먹자!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 도 먹고 물러가라! (웃음) 이것은 나 하나 먹고. 이제는 먹었으니 말 도 하지 말고, 잘 시간이 됐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헤어지자구 요. 내일 아침에는 저기에서 훈독회예요. (경배)

무엇을 먹으면서 경배를 받으니 경배한 것도 맛있다! (웃음) 그런 놀음도 필요하다구요. (웃음) *


 

 

 

 

사랑이 제일이다

 

 

 

 

(경배) 몇 명이야?「450명쯤 됩니다. 5백 명이 안 됩니다.」저 뒤 에서 들려요?「예.」자,  훈독회! (≪천성경≫ 참사랑제2장 사랑 의 실제 1)하나님의 사랑부터 훈독)

 

일체권을 이루는 있어서의 중심

 

『……본래는 아담과 해와가 서로 최고로 기쁜 가운데서, 최고의 생명력이 발휘되고, 최고의 힘이 합하고, 전체의 이상력까지 합한 가운데 서 사랑의 꽃이 피어야 됩니다. 그래서 꽃과 같이 피어 가지고 그 향 기가 온 천하를 덮고도 남을 수 있고, 하나님이 그 꽃을 바라보고 꽃 의 향기를 맡으면서 스스로 거기에 취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나님 은 꿈꿨던 것입니다.』

꿈꿨다, 해 봐요. 꿈꿨다!「꿈꿨다!」여러분도 사랑을 알아야 돼요. 사람이 꿈 하게 되면 사랑을 안다는 거예요. 꿈이라는 것은 땅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꿈은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지는 거예요. 자기로 말미암


2004년 5월 6일(木),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     말씀은   아침   훈독회   및 2004   여수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   폐회식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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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찾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 상대가 없으면 꿈이 없어요. 꿈이라는 것은 낮은 자리가 아니에요. 낮아지는 상대가 아니에요. 높은 상대, 높아지는 꿈이에요. 꿈 하게 되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높아지는 거 예요. 자!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뭐냐 하면, 하나의 초점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실현되는 자리도 바로 그 자리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부모, 잃었던 참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곳도 바로 그곳입니다. 그래서 그 기대(基臺)가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그 자리, 그것이 참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상 많은 자리가 있었지만, 이 자리가 가장 가치 있 는 자리입니다. 그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야 할 텐데, 다른 것보다도 이것을 알고 가야 돼요. 참부모와 일체권! 일체권 하면 전체를 말하는데, 거기에는 중심 되는, 핵 되는 하나님이 들어가고, 상대 되는 인간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만물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상징체형상체실체체예요.

그와 같이 그 모든 전부의 중심의 기준을 몰랐어요. 그 중심의 기준이 지식의 기준도 아니요, 힘의 기준, 권력의 기준도 아니에요. 사랑의 기준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기준에서만이 상징 형상에서 실체를 찾은 참사랑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외적인 만물과 아들딸, 자 기 부부를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품고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갖다 모시는 거예요. 그 가정 자체가 하나님의 것이 되는 동시에, 사랑으로 하나되면 내 것이요, 그다음에 형상체 인류 자체도 몸과 같은 것이요, 그다음에 만물 자체는 형상적인 영과 몸의 상징이 되어 있다는 거예 요.

 

구형을 이뤄 영원하려면 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해야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도 마음과 몸이 있는 거예요. 만물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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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인간 아들딸도 그렇고, 부모도 그래요. 모든 전부가 안팎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입장에 있어요. 급이 낮을 뿐이지, 급이 중 심에서 외적인 분야면 외적인 분야고 내적인 분야면 내적인 분야지, 그 내용은 수놈 암놈의 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하는 거예요.

구형을 중심삼고 크게 보게 되면, 상현에도 수많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여기에 평형 기준, 종적인 평형 기준에 자기 위치를 갖추어 가지고, 여기에서 개인가정종족… 이렇게 발전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이 구형이 영원히 균형적인 존재권으로 충만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서 있는 것도 같지 않아요. 어떤 존재는 큰 이 기준 앞에 상현 하현, 우현 전현 가운데에서 아래를 중심삼고 평형 도상과 종적 인 기준을 중심삼고 있는 거예요. 여기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 대, 종족시대, 민족시대로 종으로 확대되고, 모든 전부가 어디서나 꽉 차는 거예요.

이쪽에 있으면 이쪽을 중심삼고 횡적과 종적이에요. 왼쪽 면의 횡적인 형이 이 거리와 같고, 이것도 이 거리와 같아 가지고, 거리가 같은

자리에서 십자형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이에요. 그래서 씨의, 종족의 확보를 중심삼고 우주화할 수 있기 때문에, 상현에 있더라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에 가늠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는 거예 요. 어느 하나를 빼게 된다면 전체를 채울 수 있는 주인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 가운데 있는 모든 한 존재를 빼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으신 종의 기원을 없애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오 늘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만든 물건이 인간으로부터 파괴되 어 가지고 없어진 것이 많다는 거예요. 인간들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생태적 운동 기원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변천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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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인간 타락의 결과요, 인간이 선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내 책임이라는 책임을 느낄 수 있어야 하나 님이 창조한 이상세계를 대신할 수 있는 상대적 인간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구성요소에도 하나님의 전체 구형의 이상권을 충당시키기 위한 상대권의 하나의 존재로서 형태를 갖춘 같은 입장에서 주체와 대 상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만물의 개성진 리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상현 하현, 우현 전현, 이 모든 전부는, 찬 모든 전부가 이렇게 구형을 중심삼고 이룬 거예요. 꽉 차 가지고 구형이 완 전하게 형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뺄 수 없다는 거예요.

 

참된 하나님의 이상권이 있는 개성진리체

 

그래서 인간에게는 필요치 않은 것이 없어요. 어떠한 하나님이 지은 물건도 내게 필요한 상대적 관계가 되어 있어요. 세포 세포의 플러스 앞에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이 호흡함으로 말미암아 내 자체의 완성을 종결짓게 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 죽게 된다면 완성의 종결 기준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은 언제나 평화롭고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이거예요.

우주 전체와 주체대상관계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핵,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주체대상관계로 어디든지 이것이 돎으로 말미암아 360도가 같은 가치의 균형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 위치는 다르지만 하나님 중심을 중심삼고, 주체 앞에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자기 스스로 위면 위, 아래면 아래, 오른 편이 면 오른 편, 왼 편이면 왼 편, 앞이면 앞, 후편이면 후편, 거기에서 스 스로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세포적 분야에 상대가 되어 가지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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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느끼면서 완성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저 뒤에 들려요?「예.」마이크인지 무엇인지 좋기는 좋구만.

자, 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예요. 해 봐요.「개성진리체!」인간만 개성진리체인 것이 아니에요.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의 성이 있어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광물세계도 수놈 암놈이에요. 그 급이 낮지만 낮은 데 있어서 스스로를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개성의 인격 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진리체예요, 개성진리체!

개성진리체, 참된 자체니 거기에도 참된 하나님의 이상권이 있어요. 거기에도 중심을 중심삼고 상징 형상이에요. 이것이 작지만 인간 구조 와 같은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인간이 흐읍, 후우호흡하는 데 있어 서 그들도 어떤 분야의 딴 데, 상현 하현의 어디 구석에서도 같이 호 흡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맞춰 가지고 존속하기 때문에 개성진리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개성진리체로 연결된 개체 완성, 인간으로서 완성할 길이 없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도 내 대신이다, 아들딸도 내 대신이다, 그다음에 부부도 내 대신이다, 하나님도 상대적 주체대상관계로 내 대신이 다, 일체이상이 연결되느니라!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멘, 오케이! 해 봐요.「아멘, 오케이!」

사랑으로 모든 것이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감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참석한 오늘의 훈독회가 얼마나 귀한 시간이냐 이거예 요. 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런 말을 언제나 들을 수 없는데, 귀한 말씀 가운데 오늘 아침에 이와 같은 사랑이 제일이라는 훈독회 말씀이 어떻게 되어서 맞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안고 가야 돼요.

 

사랑의 조화통을 만드는 것은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조화통이 내가 아니에요. 사랑의 조화통을 만드는 것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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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조화통이에요. 남편에게는 아내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아버지 앞에는 아들이요, 아들 앞에는 아버지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부모로서 사 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엄마 아빠가 아니고 당장에 응 아!하고 태어난 아기예요. 아기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엄마 아빠가 사 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았기 때문에 비로소 이것이 내 것이로구나!, 사랑은 일체가 되기 때문에 내 것이로구나!이렇게 돼요.

그래서 자기 속에 묻혀 있던 사랑, 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이 아기에게 폭발적으로 흘러져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더라도 아 들딸을 죽이고 자기가 죽겠다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아들딸 앞에 투 입하고 죽으려고 하는 것이 우주의 근본이에요. 하나님도 인간을 위해 서 마찬가지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마찬가지 심정이라는 거예요. 일체 권의 심정이니, 동화될 수 있으니 크기는 크지만 나와 관계되어 있으 니 내 이상이요 내 꿈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꿈, 해 봐요. 꿈!「꿈!」꿈이라는 것은 낮아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높아지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은 꿈을 가져라 이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우주와 관계를 맺어서 개성진리체를 흡수 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주체가 되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치 않은 것 이 없고, 내가 이것과 관계를 맺으면 나는 커지고 하나님을 닮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의 대왕마마가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개성진리체를 사랑하기 위해서 지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체가 주인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님을 주인 되게 만들어 주었으니, 주 인 되게 만들어 준 다음에는 사랑은 하나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내 것 이다 이거예요. 그건 내적일 뿐이지 외적인 나와 안팎으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위와 아래가, 전후가 하나되는 거예요. 부자지관계, 부부 관계, 자녀관계, 삼대상 사랑의 목적 실체가 대우주 관계세계의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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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내가 환경을 벗어나 가지고는 주체와 대상의 사랑의 길을 찾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것은 뭐냐? 절대 아담 해와의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기 위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하나 님도 이 주체 대상의 중심에 가서 핵이 되어서 핵 앞에 이것이 실체라 면 형상 상징체가 되어서 3형이 합해 가지고 운동할 수 있게 되어 있 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연관관계를 맺고 있어

 

이 눈도 3단계로 되어 있지? 흰자위, 검은자위, 더 검은자위예요. 사람도 세 까풀이에요. 이상적 영적인 존재, 그다음에 마음적인 존재, 몸 적인 존재예요. 세 까풀이 하나되어 가지고 있는데, 몸뚱이는 상징적인 꺼풀, 그다음에 마음은 형상적인 꺼풀, 하나님은 실상적인 뼈예요. 까 풀이 아니라 뼈라는 거예요.

얼굴에도 눈에서 생각하는 것, 앞으로 보고 하는 것은 셋이 하나되어야 돼요. 입이 없으면 먹지 못해서 영양을 보급 못 하니 다 죽어요. 코가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코는 실체의 기관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상하관계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눈은 하늘땅의 핵심이에요. 눈 때문에 모가지도 돌아가고 이렇게 돌아가고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도 하는 거 예요. 목이 운동하는 것은 코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고, 눈 때문에 하 는 거라구요.

목이 어깨와 같이 넓으면 얼마나 힘들겠나? 한번 하면 와작와작 하고 소리가 와르륵 와르륵 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목과 여 자의 목 중에 어느 목이 기냐 할 때, 여자의 목이 길까, 남자의 목이 길까?「여자의 목이 깁니다.」여자의 목이 길어요? 왜? 운동하기가 쉬 워요. 남자는 여기에 붙어 가지고 움직이려면 몸뚱이가 돌아가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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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여자는 목이 왜 기냐? 그렇기 때문에 미인이라 할 때 목이 짧은 미인들은 오래 못 살아요. 그것도 알라구요. 요즘에 보게 되면 모델이 되 려면 모가지가 길어야 되고, 허리도 길어야 되고, 다리까지 길어야 된 다는 거예요. 허리가 기니 높은 데서 낮은 데를 많이 바라볼 수 있고, 또 동서남북 사방을 다 볼 수 있어요. 허리가 짧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이 180도 이상 돌아가려면 와작와작 하고 다 고장나는 거예요.

왜 이래요? 이게 왜 이래요? 보이지 않지만 무엇이 지나게 되면, 파리가 와서 붙으려고 하면 이러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을 다 볼 수 있으니까 알지만, 여러분은 보이지 않으니까 선생님이 왜 이러냐?하 고 저거 미쳤느냐?할 수 있는데, 미치기는 왜 미쳐요? 자기가 안전 하고 지장이 없게끔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운동도 다 그래서 하는 거 예요.

눈도 깜박깜박하는 것이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이고, 코도 후흡 후흡, 입도 물을 마시고 말하고 먹는 것은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귀도 그렇잖아요? 내가 사방으로 잘 듣기 위해서. 손도 거기에 반대될 수 있는 것을 치워 버리기 위해서. 발도 멀고 가까운 것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다 나 때문에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 움직이는 목적은 하 나이니, 하나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통일되기 때문에 통일된 중심 내 용에 상대가 되니, 하늘과 땅, 하나님과 나는 주체와 대상관계로 하늘 땅도 나다 이거예요. 나를 위해서 존속한다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연관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잊어버려 가지고 함부로 살아요. 동쪽 나라가 있으면 동쪽 나라에 가서는 거기에 충 신 열녀가 있는 것처럼 거기에 가서 맞출 수 있고, 서쪽 나라에 가면 서쪽 나라, 또 지상 나라면 지상 나라, 천상세계면 천상세계에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맞출 줄 아는 훈련을 사방으로 해야 개성진리체 이상적 완성의 핵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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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뼈의 중심 되는 핵 앞에 상대관계가 될 때 어느 하나를 빼놓으면 구멍이 뻥 뚫어지니 거기에는 잡놈이 들어오는 거예요. 공기라든가 혼합물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로 꽉 채운 내 자체가 되면 몇백억 세포가 있지만 전부 떨어져 있지 않아요. 꽉꽉 자 리를 채워 가지고 거기에서 호흡하고, 작지만 이상적 상대권을 이루는 거예요.

 

우주의 공존권을 무시해서는 존재할 수 없어

 

여기에 얼마나 많은 균들이, 바이러스가 살고 있는지 알아요? 요전에 보니까 보통 한 사람 앞에 많으면 4천 마리가 산다는 거예요. 진드 기가 뭘 먹고 사느냐? 여기 피부들이 떨어지거든. 피부들이 떨어지면 떨어진 피부를 그냥 두어두면 이 땅 위에 쌓이는 거예요. 피부가 떨어 진 것, 더러운 것이 쌓이기 때문에 그것을 먹고 사는 거예요.

그러면 진드기가 왜 생겼느냐 할 때, 환경적 여건에 진드기가 생기면 또 그 진드기를 잡아먹는 균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균 포대기와 같은, 균을 집약시키는 원흉이니까 그것을 두어서는 안 돼요. 그렇게 해서 서로서로가 먹고 먹여 줌으로 말미암아 환경 여건이 살고, 또 먹 고 먹는 놀음으로 말미암아 환경을 치워 주어 가지고 개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옛 놈보다도 새로운 놈이 태어나 가지고 나를 더 좋게 해 주는 거예요. 좋을 수 있는 환경을 영속시키려니 영속적인 모든 균세계에는 일 주일 가는 놈이 있고, 몇 년 가다가 다 죽는 거예요. 그 기간만 차면 이 세포가, 이 가죽도 비늘이 되어서 떨어지는 거예요.

목욕을 안 하면 거칠거칠해서 긁으면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떨어진 것을 그냥 두어두게 되면, 사람이 사는 집 안에 그 먼지가 떠 돌면 자기에게서 떨어진 먼저니 그거 큰일나지. 떨어진 것은 필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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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인데 필요 없는 것을 먹어 놓으면 필요 없는 자체로 말미암아 이 자체 세포의 소모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균의 세계가 이 우주에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우리 인간들도 보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집어먹고, 사랑의 편안한 포대기를 만들기 위해서 사랑이 필요하고, 생 명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혈통이 필요한 거예요. 다 필요한 것이기 때 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나눠 주어야만 인간도 좋은 거예요. 몸이 먹고 살잖아요? 그래 가지고 공존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존권을 무시하는 존재는 우주에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공존권을 잘 사랑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거기 에서 떨어진 세포도 떨어질 때는 자기가 희생해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 요. 큰 것이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 희생해 먹혀 가면서 좋은 환경으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래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세상에, 자기를 중심삼고 먹어 가지고 자기가 혼자 크겠다고 하면 우주를 반대 로 깎아먹는 패예요. 구더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얘 기인지?「예.」

우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해 주고 사랑해 주고, 주고는 한 번 주는 것이 아니에요. 영원히 그 작용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본바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아까 말한 진드기가 살려면 우리 피부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양식을 보급하는 것인데, 그것이 일시 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을 때까지 해서, 죽을 때까지 진드기 의 이불이 되고 포대기가 되어서 길러 줘야 되는 거예요.

또 그것을 잡아먹는 녀석이 있거든. 또 그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서 좋게 만드는 그것, 또 그것, 또 그것!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커 가지고는 흡수돼야 돼요. 새들도 다 커 가지고 새끼를 치고 난 후에는 없어져야 돼요. 새끼 치고 난 후에 그 몇천 대 할아버지가 있으면 그 새끼들이 살아 먹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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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것은 내 보금자리를 확대시키는 놀음

 

인간도 아담 해와가 살아 있으면 여러분이 지금 살아 먹겠어요? 조상들이 수두룩해서 야 이놈아, 이놈아, 이놈아! 내 몇 대 손아! 야 몇 대 손아!할 때 부르면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나는 1대 손밖 에 아닙니다.그럴 수 없다구요.   천대 만대가 살아 있으면 큰일이지. 그러니 죽는다는 것이 보금자리를 나에게 확대시키는 놀음이다, 이렇 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임종시, 죽을 때에는 나도 확대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얼마나 넓혀 놓고 나는 하나 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한 몸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뭐냐 하면,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완성시켜 가지고 그 상대의 사 랑이 나를 찾아와서 나는 죽어도 안 떨어집니다.해 가지고 꽉 뼈에 들이 박혔는데, 뼈가 자랄 수 있게 한다는 거예요. 뼈가 자라는 데는 자체로서는 자라지 않아요. 상대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뼈가 큰다는 거예요. 귀한 얘기다!

그래서 남자에게는 여자가 절대 필요치 않다!「필요하다!」왜? 플러스는 뼈를 만들고 마이너스는 살을 만들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한 국말에 그렇지요? 아버님에게서 뼈를 받고 어머님에게서 살을 받아 가 지고, 천지 조화의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남자 여자가 부부가 되어 가 지고 사랑의 결실을 하나님 앞에 거두어 바치기 위한 것이다!

한국 사상에는 참 진리의 핵을 다 발표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설명 할 줄 몰랐지. 몰랐지만 그렇게 살다 보니 한국 백성은 하나님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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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메시아를 만나 가지고 메시아의 집이 되고 메시아 나라의 판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축복받은 민족이 되려니 얼마나 희생, 희생, 사방의 희생의 도가니 가운데에서 살았지만, 희생되어 가지고 뼈 를 대신 키워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전통은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알겠어요?「예.」

사방에 널려 있는 사람이 하나의 중앙에서 퍼져 나갔으니, 하나님의 뼛골에서부터 퍼져 나갔으니 본향을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본향을 찾 아와서 본래 근원적인 뼈와 살과 가죽이 되었던 것을 대표하는 것이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예요.

 

남자 완성을 위해 여자가, 여자 완성을 위해 남자가 필요해

 

무형의 신 가지고는 뼈밖에 못 돼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뼈에 살이 없어요. 뼈와 가죽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뭐냐? 뼈에 가죽을 씌우지 않 으면 뼈도 상할 것 아니에요? 풍화작용으로 없어지겠으니 가죽을 씌워 놓은 거예요. 그다음에 거기에 살이 없어요. 살로 만든 것이 아담 해와 예요. 알겠어요?

뼈에 맞게끔, 가죽에 화합될 수 있게끔, 사람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상하에서 상중이 생기기 때문에 상하예요. 중이 사랑의 화신체예요. 전후, 좌우예요. 중심을 생각지 않고 상하좌우전후로 해서는 안 돼요. 그 중심이 없어요. 타락해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야 돼요.

상하에는 반드시 중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부터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운동하면 커지는 거예요. 상하의 뼈를 중심삼고, 이게 샤프 트(shaft 축)가 되고 신보(心棒 굴대)가 되어 가지고 커 가는 거예 요. 이것이 주고받으면서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뼈와 가죽과 같은 입장에 있던 하나님이 거기에서 주고받으니, 수평에서 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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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으니, 이렇게 주고받으니, 90각도를 중심삼고 자꾸 주고받기 때문에 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크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의 구성적 내용이 통일원리의 사랑의 논리와도 일체 될 수 있게끔 풀어냈기 때문에, 그것이 너와 나와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나에 있어서 관계된 거예요. 내가 모든 뼈와 살, 그 다음에 가죽까지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시키 지, 자기로 말미암아서는 안 돼요. 뼈와 살, 가죽이 있더라도 상대가 없게 된다면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꽉 차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여자를 꽉 채우기 위해서 여자가 필요해요. 왜 꽉 채우느냐? 남자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자가 있어야 되고, 여자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남자가 있어야 돼요. 알겠나?「예.」

바른 눈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왼 눈이 있어야 되고, 왼 눈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바른 눈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게 1.2와 1.2로서 주고 받아야 돼요. 이것이 운동하니만큼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고 구형으로 잘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방의 완전한 보이는 것을 중심삼고 시각을 통하여 전체의 모든 것을 관찰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운 동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눈이 쉴 사이가 있나? 밤에도 눈이 운동하나, 안 하나?「합니다.」밤에도 운동해요. 겉은 안 보이지만 뿌리는 밤에도 운동한다는 거 예요. 하나님도 밤에는 낮과 같이 운동하기 때문에, 눈은 하나님 대신 인데 뿌리를 중심삼고 쉬지 않고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3대 운동에 3대 보충

 

그래서 밤에 뼈, 골수가 큰다는 거예요. 낮에는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살이 크는 거예요. 운동함으로 살이 크지? 그래, 산수원(山水苑)에 는 뼈가 있고, 물이 있고, 살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산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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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는 운동, 등산이 필요하고, 수영이 필요하고, 일이 필요해요. 그래야 오래 사는 거예요.

일을 싫어하는 녀석은 살이 말라빠지고, 또 산에 올라가기 싫어하면 뼈가 점점 말라지고, 수영 못 하게 되면 몸뚱이의 4분의 3이 4분 1로 줄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벌판에 들어가서 영양소를 먹지 않으 면 몸 자체가 감소하는 거예요. 그래서 산에 오르는 등산을 하고, 수영 을 하고, 들에 나가 일을 하는 사람이 오래 사는 것이다!

3대 운동에 3대 보충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뼈를 키우기 위해서 산에 올라가야 되고, 그다음에 수분을 키우기 위해서 물에 가 서 운동해야 되고, 그다음에 몸뚱이를 키우기 위해서 벌판에 가서 영 양소를 갖다가 퍼 넣을 수 있게끔 일해야 돼요. 놀게 되면 노는 데 있 어서 결여된 인간이기 때문에, 어느 사방세계에 필요 타당한 존재가 아니라 필요 결여한 존재이기 때문에, 한 분야라도 그러면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소멸되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지면 주체까지도 없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서양 여자들은 혼자 살겠다고 하는데, 이놈의 망할 년이에요. 미국 여자들이 아, 남자는 필요 없다.하는데, 이놈이 여자는 망할 간나예 요. 지옥에 가서 지옥 깊은 데 시커먼 것을 바라봐요. 상대를 부정하니 상대가 없거든. 하나님을 바라보다가도 입체적인 하나님이 주체이니만 큼 천상세계에서 전체 밝은 것은 내 것이다.할 수 있는 주체권을 마 음으로 환영하지 않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상대적 가치는 이루어지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

 

남자를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여자는 최후에는 남자를 부정하지만, 생리적 생식기는 남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눈물 흘리면서 천장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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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고 울고 바람벽을 바라보고 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가짜 것을 가져다가 충동하면 가짜 것으로 충동하니만큼 소모적으로 뼈 와 살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일대로서 세상에 태 어난 보람도 없이 세상의 영양소를 잡아먹고 구더기와 같이 살다가 없 어지는 거예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여자들이 남편이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있어야 됩니다.」통일교인은 여자 앞에 남편이 없다면 불쌍한 거예요. 저것 없어지겠구 만.그래요. 자기 손자가 그러면 저것 불쌍한 것 없어지겠구만. 내가 있어서 나타났지만 저게 없으면 내 한 분야의 손자가 없으니, 손자가 없으면 완성 판도가 없어지는 것이다.이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그래 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힘을 다해서 사랑해야 된다는 논리를, 오늘 참사랑과 관계되어 있는 이 귀한 것을 듣고, 이제 돌아가면 사랑 때문에 돌아가고, 여기에 왔다 가는 거예요. 또 여기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 보고 이런 말을 들으니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나쁘지.「좋습니다!」나빠!

「좋습니다!」암만 선생님이 나쁘다고 영원히 그러더라도, 나는 선생님의 나쁘다고 하는 말을 타고 앉아 가지고 그 위에서 날려고 해요. 무서운 말이에요.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데 자식이 암만 나쁘더라도 그 자식 사랑하는 마음 위에서 천상세계에 데려가려고 하니 거리가 멀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자가 되어서 지옥 밑창에 가서는 부모님의 사랑과 재차 투입 하는 힘을 가지고 회개하는 거예요. 탕자가 어머니의 손길을 바라볼 때, 꽃과 같이 곱고 아름답던, 젓가락같이 길고 아름답던 어머니의 손 이 나를 낳아 가지고 나 때문에 고생해 가지고 두꺼비 손과 같이 되었 다 이거예요.

그것을 볼 때 암만 탕자라도 마음에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고, 어머니가 그래도 눈물 흘리는 것을 대신해서 눈물을 더 흘려 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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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머니의 몸은 늙고 이상하게 된 것을 탕자가 되어 다시 보고 느끼게 될 때, 어머니의 역사적 과정을 다시 회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어 머니의 마음 자리에 와 가지고 개심이 벌어지는 거예요. 동쪽의 것이 서쪽으로, 서쪽의 것이 동쪽으로 바꿔져 가지고 반대 180도로 탕자가 효자의 길을 갈 수 있고, 간신이 충신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참 사랑의 희생의 모체로 말미암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성립되 는 것이다! 알겠어요?

그 집안이 잘살면 그 집안을 위해서 희생해 가지고 보기 아름다웠던 것이 보기 싫지만, 모든 마음은 그것을 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영생할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위 하는 어머니 대신, 하나님 대신자를 통해 가지고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이다! 자기를 위하는 토대 위에서는 그런 것이 가능치 않기 때문에 없어지는 것이다! 알겠나?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자기가 대로 대접해 주는 우주

 

저 구석에 있는 녀석들은 졸지 않아?「안 좁니다.」졸아요, 안 졸아요?「안 좁니다!」눈이 졸려고 했거든 여기를 꼬집어요. 피가 나고 멍 이 들게 한번 꼬집어 봐라! 졸고 있던 녀석들은 꼬집는 것이 싫으니 안 조는 척하는데, 그것은 가짜예요. 그것은 도장을 치는데 도장을 거 꾸로 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뒤집어 치는 거예요. 도장은 쳤다고 하지만 거꾸로 되어 있으니 지옥에 갈 수밖에 없고, 어두운 데 에 갈 수밖에 없어요, 또 거꾸로 되어 있으니까. 광명한 세계가…. 천 지 이치예요. 자기가 한 대로 대접해 주는 우주임에 틀림없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

그러니 서러워할 게 어디 있어요? 사형수가 되어 가지고 법대로 죽어도 그것은 자기가 한 대로 대접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에요.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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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서도 사형당한 사람은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도 남아지는 거예요. 그것을 감사하게 되면 말이에요.

이놈의 나라가 나를 죽였다.  하면 지옥에도 못 가고 떠돌이 영이 돼요. 어디에 구름이 모여 있다가 벼락을 친다 하는 데에, 떠돌이 영이 가서 벼락 치는 데 있어서 자기 자체를 소모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벗 어나기 힘든 거예요. 나쁜 곳, 전쟁터에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 요?

공동묘지에 찾아가야 되고, 그다음에 나병이라든가 요즘에 에이즈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병이 많은데 그곳에 찾아가서 그것을 촉진 화시키는, 확대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떠돌이 영들이 하는 이것을 정리해야 돼요. 얼마나 영이 많아요?

여러분은 어떠한 영이 될 것이냐? 떠돌이 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옥은 그래도 그릇에 담아져 있어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타락이 원한의 왕궁이에요. 타락이 무서운 거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벗어나느냐? 선생님도 그것을 다 알아 가지고 그냥 벗어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손짓한다고 해서 안 돼요. 손짓하기 전에 탕감해야 돼요. 우 물에 빠졌으니 자기가 우물의 돌에 발을 디디든가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자기가 줄을 달아매야 돼요. 마음의 줄을,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종교라는 줄을 중심삼고 달랑달랑 달려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성인들은 우물 가운데 들어가서 우물 안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지만,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물 가운데 돌로 쌓은 벽에 틈을 만들어 가지고 발로 딛고 나올 수 있게 파야 돼요. 그 러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는 거예요. 종교와 희생을 통해서만이 복 귀되는 거예요. 그러니 눈물과 피땀을 흘리지 않고는 살길이 없는 거 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탕감 길을 부정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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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주인 자리를 찾을 없어

 

자, 이번에 선생님을 만나니 기분 좋아요?「예.」좋을 게 뭐야? 아이고, 선생님을 안 봤다면 좋았겠다! 좋은 내용이 이렇게 나와 먼 거 리에 있으니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옛날 그대로 살고자 하 는 사람은 영으로 말하면 떠돌이 영으로 맨 모진 전쟁터, 벼락 치는 곳, 그다음에 지옥에서 서로가 죽이고 살기 위해서 싸움하는 곳에 가 는 거예요. 떠돌이 영들은 거기에 가서 구경하고, 도와주고, 응원하고, 떠돌이 해요. 영원히 떠돌이 되는 거예요. 나쁜 곳을 찾아다니면서 말 이에요. 그럴 수 있는 영이 되면 어떻게 해요?

그래,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을 알았으니, 상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주인의 자리를 찾을 수 없어요. 남편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은 뭐냐? 여자를 만나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남자가 여자 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왜 남자에게 절대 필요하냐? 남자 멍텅구리를 사랑의 주인으로, 나 같은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지 않으면 죽겠다고 하기 때문에 본 때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들기 위한 것이 여편네라구요. 여편네, 여자 편에 있는 내 아내라는 것이 여편네예요. 남편 뭐라고 해요? 남편네! 는 존경하는 말이에요. 남편의 사람, 여편의 사람, 이런 말이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면 세상 이치가 사랑 중에 요지경판을 이루어 놓는 것인데, 내가 요지경판에서 그 음률을 알아 가지고 노래 곡조로 맞추고, 춤으로 행동으로 맞출 수 있고, 소리로써 할 수 있게 된다면, 듣고 소 리치고 눈과 코로 좋아하면서 씩씩거리면서도 눈이 좋아하고 사지가 건들건들 춤추는 거예요. 노래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보다도 상대를 붙들고 입을 맞추고 비벼대고 그럴 수 있는 자라야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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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춤추고 싶지? 여자들 춤을 추고 싶어요? 여자끼리 붙들고 춤을 추라면, 사흘만 춤추라면 다 도망가요. 여자 남자 붙들어 가지고 춤을 추면 점점점 불이 붙게 되면, 일생 동안 떨어지지 않고 남자가 가는 데 여 자가 가고 여자가 가는 데 남자가 가는 거예요. 아무리 길이 멀더라도 왔다 갔다 하며 산다 해도 중심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리에 살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고향을 떠났 다가 돌아와야 돼요.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는 말이 벌어지지. 알겠 나?「예.」

 

피를 보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즉효

 

낚시대회에 올 때는 아이고, 또 낚시대회! 아이고, 또 선생님이 뭘 한다! 낚시대회를 하고 6개월 후에 왜 또 오라고 그래?이랬는데, 다 음에는 또 여기에 언제 부를지 몰라요. 이제는 뭘 한다구요? 중고등학 교 학생, 대학생, 청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청춘들이 바람잡이예요. 스트레스가 많은데 풀 데가 없어요. 그건 피를 봐야 돼요. 젊은 녀석 둘이 씩씩거리고 싸우는데 야, 궁둥이에 피난다!하면 어?’ ‘ 야 이 녀석아, 너 옆구리에 피나고 궁둥이에 피난 다. 이게 뭐야?할 때 보는 거예요. 싸움하면서 눈으로 보고, 이 녀석 은 이쪽으로 보는 거예요. (웃음) 피가 난 다음에 싸움을 붙이는 거예 요. 해 보라구요. 이야, 피가 스트레스를 푸는 즉효 약이로구만! 알겠 어요?

그러니 피를 보는 것이 무엇이냐? 알래스카의 코디악에 가게 되면 그 큰 고기가 뭐이던가? 할리벗(halibut 큰 넙치)이에요. 할리벗인지 할라벗인지, 할락할락하고 죽으려고 하는 것이 할라벗이에요. 이걸 보 게 되면 배 위에 올려놓으면 배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것이 뛰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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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면 한 1피트 이상 뛰었다 내린다는 거예요. 꽁지로 여기를 치게 되면 상처가 생겨요. 그렇게 큰 놈이 떨어질 때 넓적한 데로 떨어지니 얼마나 소리가 커요?

 

화음이 돼 초점이 벌어지면 늙은이나 젊은이나 한순간에 화합해

 

(손뼉을 마주치심) 해 봐요. (모두 손뼉을 마주침) 딱 소리가 나면 안 돼요. 이런 소리가 나야 돼요. 울려야 돼요. (손뼉을 마주치심) 아 이들이 노래할 때는 앵! 앵! 앵! 앵!하는데, 와우, 와우, 와우, 와우!이래야 돼요. 여음이 깊어야 돼요. 이런 것은 암만 불어도 휙 소리밖에 안 나지만, 밑이 받아들이면 후욱 불면 후음이 있어요. 비잉 돌아 나오 기 때문에 여음이 커요. 깊이 된다는 거예요.

아이들은 목청소리지만, 횡격막을 중심삼아 가지고 깊은 데서부터, 똥구멍에서부터 해 가지고 항문이 쑥 들어갔다가 쑥 나와 가지고 공기 를 넣었다가 밑창에서부터 훅훅훅훅, 파이프 오르간 모양으로 멀리 갔 다가 확확확확확확확 불면 오만 가지 소리가 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 고 해야 그 여음이 커요. 웅~!

박수할 때 이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손뼉을 쳐 보이심) 이래 가지고 하는 거예요. 전부가 그러니 바람벽이 울린다구요. 이렇게 되면 바 람벽이 춤을 추려고 한다는 거예요.

혼자 암만 이래도 소리가 나요? 여자가 암만 소리 소리를 하고 화음을 원해도 안 나요. 남자가 아무리 해도 안 나요. 여자 남자가 합해 가 지고 이러는 거예요. (손뼉을 여러 번 마주치심) 해 봐요. 남자는 바른 손 여자는 왼손, 둘이 화음이 될 때는 모든 신경이 화음소리를 따라가 요, 이 눈이고 뭐고 전부가.

그렇기 때문에 음악이라는 것이 화음이 돼서 초점이 벌어지면 늙은이나 젊은이나 한순간에 화합할 수 있는 감정이 일치되는 거예요.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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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간에 노래하는데 옛날 고향을 생각하면 눈물이 쏵 나오고, 돌아 간 사랑하는 아들딸을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눈물이 폭발되 는 거라구요. 왜? 화음이 되기 때문에. 뼛골, 골수까지 울린다는 거지.

황선조!「예.」황선조의 목소리는 목청에서 다 털어 가지고 불어내는 것 같아요. 횡격막 운동을 해서 숨을 깊이 해 가지고 목소리를 낼 때 3분의 1, 3분의 2 이상, 전부 내면 화음이 없어지기 때문에 오래 듣게 되면 피곤해져요. 화음은 피곤해지지 않는 거예요.

한국 도자기, 술병 같은 것이 있지? 구멍이 조그매 가지고 이렇게 된 것 말이에요. 그것을 한번 갖다가 불어 보라구요. 얼마나 신비스러 운 소리가 나느냐 이거예요. 휘파람도 여기에서 불면 안 돼요. (휘파람 을 부심) 노래도 그렇게 해야 돼요. 뒤 후두를 크게 해 가지고 이러면 서 파이프 오르간 모양으로 이래 가지고 해야 듣는 것이 화음이 되어 들리는 거예요. 나도 모르게 춤이 추어지려고 한다구요.

여기를 긁어 대면 춤을 추나? 궁둥이로부터 비벼대고 이래 가지고 흥분되어서 춤을 추는 거예요. 궁둥이를 들썩거리고,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고, 다 이래야 춤을 추지. 화음이 필요해요. 혼자는 화음이 안 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고음이고 남자는 저음이에요. 베이스, 테너, 알토, 소프라노 네 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것을 다 박자를 맞춰 가지고 때로는 남자가 높은 자리에도 올라가고 여자는 낮은 자리에 올라가고, 그러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사랑의 조화는 무궁무진해

 

춤을 추더라도 남자가 힘 있게 돌았으면, 한 바퀴 쑥 돌아서 남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갈 때 여자가 달려 가지고 인도 받을 수 있는, 주 고받을 수 있는 호흡과 같이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 그것이 오래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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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피곤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조화가 무궁무진한 거예요. 피곤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래요. 우리 어머님은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암만 뭘 하더라도 말 이에요. 열두 시 한 시 두 시에 자고도 세 시 네 시, 한 시간도 안 자 가지고 운동하고, 훈독회의 제1번 양반으로 열심이거든. 자기 얘기를 하지 말래요. (웃음)

여기에 여자들이 있으니 교육하려니 어머니 얘기를 해야 눈을 번쩍 떠 가지고 이러니까 할 수 없이 어머니 얘기를 하는데, 싫다는 거예요. 교재로 쓰는데, 나쁜 교재가 좋을 수 있는 일을 할 때는 감사하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 대신 주체가 될 수 있어요. 그것을 싫어하면 안 되는 거예요.

동생들이 욕먹는 것을 볼 때 잘한 자리에서도 배우는 거예요. 형님이 욕을 먹는 자리, 이놈의 자식아!할 때, 동생들이 잘못 안 하고도 형님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동생들을 깨우치는 거예요. 욕하는 것이 형님에게는 나쁘지만, 동생들과 그 주위 사람이, 나쁜 일을 하던 형님 이 구사레(くされ) 맞으니 주위의 싫어하던 존재들이 좋아하니, 균형 을 취해 주기 위해서 부모가 욕을 하는 것이고 선생이 욕을 하는 것이 다! 평형에 있어서 종적인 하나의 획을 세우기 위해서 욕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미국 같은 나라는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을 때린다면 어머니 아버지를 갖다가 형무소에 가두어요. 누가 길러 줘요? 그놈의 자식들, 마음대 로 하기 때문에 이게 자기 멋대로 하려고 그래요.

우리 손자 손녀를 봐도 어제 저녁에 보니까   하니까 왜 울어?한 거예요. 할아버지가 앵앵앵해도 자기를 좋아했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노? 왕왕왕왕! 몸이 다 이렇게 되고, 자기가 울기 시작한 것보다 도 더 영향이 크니까 떡 그치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눈을 보니까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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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든, 이래 가지고. 무서운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는 것이 그쳐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린애들은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힐 수 있는 훈련도 해야 돼요. 아프더라도 참고, 매를 맞더라도 좋아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매 맞고 싫어하게 되면 다음날 어머니가 어디에 나가는데, 아기가 매 맞 아 가지고 싫다고 했다가는 어머니 스커트를 붙들고 옛날에 따라가던 그것이 없어지니 얼마나 고독해요? 매 맞은 것을 잊어버리고, 아픈 것, 검은 점이 남아 있더라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엄마!하고….

하룻밤 자면 잊어버리는 거예요. 엄마, 나 배고파!어저께 매 맞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것은 잊어버리는 거예요. 매 맞으면서 기운을 써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이러다 보니 영양소가 없어져서 배가 고프 니까 밥!  하면,   어머니가 옷 가운데 싸였던 젖통을 빼서 물려 주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천지 조화예요. 서로가 슬플 때는 그것을 메워 주고, 주고받는 그 놀음만이 종적인 세계와 횡적인 세계를 균형 맞추기 때문에 때 로는 욕이 필요하다! 사랑보다도 아들딸을 고생시키라는 동양의 격언 이 있어요. 미운 자식에게는 떡 하나 더 주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좋아하면 먼저 눈을 맞추게 있어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가 다 죽겠으니 요만큼만 하고,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귀하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오늘 훈독회에 뭘 할 건가?할 때, 오늘 가는 사람 앞에 좋은 선물 얘기, 사랑의 선물 얘기 이상 귀한 것이 없으니, 기쁨의 풍 선이 부풀어 가지고 수소와 같은 것이 차서 놓아 놓으면 고향으로 돌 아가서 애드벌룬(adballoon)이 되어 가지고 구경거리가 될 수 있게 되 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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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수순천에 갔던 보고도 해 보라구요. 얼마나 흥분해 가지고 내가 날 수 있는 자리를 중심삼고 낚시에 취해 가지고 나도 낚시 할 때는 저 사람한테 가야 되겠다., 노래할 때 저 사람한테 가야 되겠

다., 운동할 때도 저 사람의 일을 해야 되겠다.하는 거예요. 통일교 회는 운동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그다음에 예술적인 소설도 잘 짓 는다 이거예요. 사랑하게 되면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어떻게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눈을 맞춰야 돼요. 여자 남자가 좋아하기 위해서 코를 맞추나, 먼저 눈을 맞추나?「눈을 맞춥니다.」좋아하는 남자가 있고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윙크를 하나, 코를 이렇게 하나? 코로 이래요? (웃음) 제일 빠른 게 눈이지. 입을 이러면 아이고, 입 안에 무슨 고장이 있어 서 그것을 균형 취한다.하는 거예요. 눈은 언제나 균형이 되어 있다 는 거예요. 바로 보기 때문에 윙크하게 되면 너하고 눈을 맞추자 이거 예요.

(윙크를 하시며) 이렇게 할 때 여기서 바른 눈으로 했는데, 저기도 바른 눈으로 하면 싫다는 거예요. 바른 눈으로 할 때 왼 눈을 깜빡 하 면, 그다음에 직접 가서 손을 잡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훈련도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남자가 윙크할 때 바른 눈으로 하면 여자도 바 른 눈으로 해야 되겠나, 왼 눈으로 해야 되겠나? 그것도 모르고 살아 요. (웃음) 오늘 그것을 배우라구요.

남편이 바른손을 내밀었는데 여자는 무슨 손을 내밀어야 되겠나?

「왼손입니다.」왼손을 내밀어야 돼요. 남자가 여자를 때렸는데, 옛날에 한번 때렸다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 한번 못 때리면 이 손이 운다 는 거예요. (웃음) 세상에 그런 원리가 어디 있어요? 비었으니까 빈 데에 사탄이 들어왔으니 때려야 되겠나, 안 때려야 되겠나? 사탄의 집 에 있으니 폭파시켜서 딱 때리게 될 때, 아야! 남편 필요 없다.했지 만,  맞다 보니 아이고,  내가 당신 앞에 굴복합니다.  용서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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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굴복한 여편네 앞에 그다음에는 바른손으로 때리지 않고 왼손으로 품어 주라는 거예요. 바른손으로 했으니 바른손이 먼저 가지 않고 왼손을 중심삼고 여편네 등에서부터 간질간질 긁어 주면서 쭉 배꼽까지 와 가지고 배꼽을 만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바른 손이 와서 그래 주면 좋겠습니다.하는 거예요. 이쪽을 벗고 만져 달 라고 하기 때문에 싸움하던 패들도 화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싸? 알 싸, 모를싸?「알싸!」알싸는 새끼를 많이 싸라, 낳아라 이거예요. (웃 음) 그래, 알싸, 모를싸예요.

 

상대를 싫어하면 없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천지 이치

 

선생님의 말은 상대적 관계, 대응적 관계를 언제나 잘 찾아내 가지고 화음적 환경을 연결하기 때문에 듣고 있으면 밥을 안 먹더라도 아 침을 잊어버리고, 갈 시간에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도 모르고 앉아 가 지고 있다가 아이코, 큰일났구만!하는 거예요. 시간을 잊어버려 가지 고 열흘도 여기에 머무를 수 있는 거예요.

그렇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야, 그런 시간이 내게 있었구만!  그래 가지고 일기를 쓰게 될 때 잃어버린 것보다도 찾은 것이 많다.고 하는 거예요. 일기를 남기게 되면 그런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은 빨리 탕감해 가지고, 해방의 아침에 힘차게 떠오르는 광명한 햇빛을 바라보고, 큰 웃음으로 하하하하! 내가 잘못했지만 당신을 바 라볼 때 마음이 이렇게 탁 트일 줄 알았다. 하하하하!그래요. 할아버 지가 허허허허…. 웃어 봐요.「허허허허!」

여자는 암만 해도 헤헤헤!  이러지.   허허,   헤헤  해야 고저가 맞아 요. 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는 여 자는 자기 자체를 깎아 버리고 날려 버리는 거예요. 남자도 화음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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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데, 고음이 필요한데 이혼하게 되면 자기 자체가 깎아져 가지고 감소되는 거예요.

상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천지 이치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사랑의 상대권을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고, 육지에 살 면 육지를 넘어서 바다를 육지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상대의 가치를 인정해야 돼요. 그것은 인간으로서 수양하는 데 제일 빠를 수 있는 고 차원의 기준에 도약할 수 있는 길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통일교회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무슨 종교 믿는 데도 장사하는 거예요?

장사를 하는데 장사할 때 꽃 장사부터 하고…. 좋은 꽃을 보게 되면 자랑해야 할 텐데, 꽃을 들어 가지고 머리를 숙이고 꽃을 이렇게 주는 거예요. 나라님 앞에 제일 귀한 것을 바치는 거와 같이 겸손히 이래 놓으면, 양심 있는 사람은 자연히 사람보다도 꽃이 좋으니까 꽃을 척 빼 들게 되면 돈을 내야 되는 거예요. 꽃과 같이 자랑하면, 둘 다 자랑 하면 날아가는 거예요. 꽃이 아름다우니 사람은 최고 겸손한 자리에서 주는 거예요. 그 꽃을 보고 그 사람을 보고 나는 안 그런데, 저렇게 겸손하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둘 다 좋아하므로 꽃도 잘 팔고 잘 사 주는 것이다! 아멘!「아멘!」

그렇기 때문에 설명하기에 따라서 높고 낮음이, 귀하고 천한 것이 좌우되는 거예요.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무한히 하려니 지식이 필요 하고, 많은 권력에 대한 사람, 그다음에 외교에 대한 모든 사람관계에 있어서 훈련해야 되고, 무엇이든지 훈련하게 된다면 사람의 눈치를 봐 가지고 언제든지 상대적 기준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재까닥 맞춰 주는 거예요.

 

부모님을 따라다니면 손해

 

그래서 어디 가든지 필요요건의 빈 상대 자리를 메워 주는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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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상대적 존재가 있게 되면 인연되기 때문에, 내가 저 양반은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언니보다도 낫고, 오빠보다도 낫고, 형님보다도 낫고, 아버지보다도 낫고, 어머니보다도 낫기 때문에 담을 넘어가서라도 따 라가고 싶다.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는 요사스러운 여 자 남자가 담을 넘고, 개구멍으로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많아요. 알겠 어요?

왜? 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가지고 다방면의 발판을 딛고 올라가다 보니, 높이 올라가다 보니 새로운 세계가 보이니까 그 거 안 갈 수 있어요? 담을 넘어야 되고, 담으로 막혔으면 개가 드나드 는 개구멍으로도 빠져나가서 그 세계에 가서 노래를 할 수 있고, 헤엄 칠 수 있고, 그다음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지.

높은 데 올라가야 잘 보이니까 할 수 없이 높은 말과 높은 사실을 가르쳐 주는 통일교회니까 담도 넘어가고, 나라를 버려 가지고 도망가 고, 자기 동네를 버려 가지고 쫓겨나기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동네에 서 저 녀석을 때려죽인다고 해 가지고 수십년 됐어도 고향에 못 가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래도 불행한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지금까지 50년 동안 고향에 못 갔지만 불행한 사람이 아니에요. 행복해요. 어디 가든지 내 고향 이상이에요. 내 고향과 같은 그런 동네, 조그만 나라의 고향보다도 큰 나라의 같은 곳에 가서 큰 나라를 중심삼고 숨을 후우―, 흐읍, 후우―, 흐읍……. 팔을 벌려도 후! 후! 후! 후!이래야지, 조그만 데서 거미 새끼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그 것이 얼마나 답답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넓고 높으면 좁은 세상에 가서 그런 주체적 행동을 하면, 그 동네의 모든 처녀 총각,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를 더 좋아하니 그 동네를 이사도 시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부락도 빨리 만들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마음세계는 알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가라!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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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와라!하면 거기에 탈락하고 싶어요, 와라.하기 전에 가 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그런 사람 손 들어 봐라! 와우, 와우! 이 야, 훌륭하구만! 나보다 낫구만. (웃음) 내리라구요.

다음에 와라 하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손해 안 나요. 집을 팔든 소를 팔든 땅을 팔든. 그래 가지고 갈 곳 없어서 피난민이 되든. 남미에 가면 전부 다…. 박구배! 박구배! 갔어?「예.」있는데 네가 친구이니까 갔다고 하지 않아? 자는데 갔다고 하지 않아? 그러면 벼락을 맞아. 친 구는 사실대로 보고해야 돼요. 사실, 사슬 하게 되면 체인(chain)을 말하는데, 틀림없이 관계가 영원하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재미있다는 말은 참 재미있어

 

자, 그런 얘기 그만두고, 나도 말을 많이 했으니, 커피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 이게 커피예요. 나 먹을 것을 가져가라구요. (웃음) 먹 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요. 나보다 더 먹고 싶으면 내가 줄게. (웃음)

「괜찮습니다.」자, 그러면 여러분이 다 안 드니까 나밖에 먹을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그래야 재미가 있잖아요?

한국말에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웃음)    인터레스팅 (interesting 재미있는)도 안 되고,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재미있 는)도 안 돼요. 오모시로이(面白い) 하게 되면 오모구로이(面黑い)가 되는 거예요. (웃음) 한국의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그 거 연구해 보라구요.

한국말을 알 때 어쩌면 재미라는 말을 이렇게 했느냐? 이건 사방으로 갖다 맞추어도 딱딱 달라붙어요. 위도 달라붙고 아래 지옥에도 달 라붙어 가지고 한 바퀴 돌게 만들거든. 아래가 위에 가고 위가 아래에 가니까 사방 천지가 내 무대가 된다 하는 재미있는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재미있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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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고, 행복의 향기가 풍기고, 행복의 열매가 열렸기 때문에, 돌아가 보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처녀가 시집가 기 위한 혼수 준비를 만반으로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부모님의 선물 과 형제의 선물과 동네의 선물까지 가득 갖다 줌으로 말미암아 동네 사람들이 나를 믿을 수 있는 추억의 주체로서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 람 또 오지 않나? 어디 갔나?하고, 안 오면 내가 따라가야 되겠다.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지요? 선생님이 있는 곳에 마음이 따라다니지?「예.」따라다녀요?「예.」백인 여자도 그래요? 아메리칸 우먼도 그래요? 선 생님이 한국에 있으면 먼저 일어나면 한국을 생각해요. 한국은 영어로 코리아(Korea)예요. 한국 하면 한(恨)을 푸는 나라요, 하나밖에 없는 나라라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한국, 한을 대표하는 나라요, 그다음에 하나밖에 없는 나라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좋은 나라요, 나쁜 모든 것을 소화시켜 가지고 중앙을 취할 수 있는, 왔던 사람 가지 않고 갔던 사람 와 가지고 중앙에서 살 수 있는, 이런 말을 동화시킬 수 있는 한국의 말이 재미예요.   재미, 해 봐요. 재미!

「재미!」재미하게 된다면,  나는 피난민이고 세상에 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미국 시민권을 가져서 미국에 가서 사는 것이 재미(在美)다! (웃음) 왜 웃어요? 그거 재미있지?

 

한국말을 배움으로써 감정적인 도수가 높아질 수 있어

 

아이고, 먹고 싶은 모양이구만. (웃음) 자! (커피를 드심) 여편네가 그러는 것이 쏟아지겠다. 얼른 마셔라.그 말이에요. 쏟아지겠다 하기 때문에 고마우시니 갖다가 먹은 거예요. 쏟아질 뻔한 것을 당신을 먹 여 준다고 하는데 아니오. 당신을 위해서 먹으소.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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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이 필요해요. 딱 친 다음에 쇳소리가 나지만 화음 되어서 산울림같이 되는 거예요. 산울림처럼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졸다 보 니까 우~!  하는 것을 영계에서 소리치는 것으로 알고 벌떡 일어나 가지고 춤을 추게 된다는 거예요. 재미가 그래야 재미있는 거예요.

재미는 뭐냐 하면, 흉년 집에서 쌀 도가니를 가득 채우고 사는 것을 재미라 한다! 얼마나 좋아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재미를 모르지.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감정적인 도수가 높아질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니까 말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암만 피곤하더라도 그런 말을 딱 하면 이야, 좋다!이거예요. 말을 지어내기도 하 고, 말의 의미도 이중, 삼중, 180도 도수를 넘게도 얘기할 수 있으니 언제나 같은 말 같지만 색깔이 달라요. 분홍빛 색깔, 흰빛 색깔, 노란 빛 색깔, 7색 알록달록한 색깔의 말씀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사랑 의 얘기를 하더라도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재미있어요? 아시겠어요?「예.」재미 보따리, 그래서 부자가 돼요. 재미 보따리는 미국에 사는 살림살이 보따리니 제일 부자지. 이런 말 도 되는 거예요.

입을 벌려라. (물을 뿜는 것처럼 입으로 부심) 선생님이 먹는 영적 커피를 푸!소변까지 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의 친구 다 된 것 아니에요?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재미있는 남편이요, 재미 있는 아내요, 재미있는 군인이요, 재미있는 왕이 되는 거라구요.

파리야, 그렇게 먹고 싶어? 파리야 와라, 와라, 와라! (웃음) 파리가 오라는데 안 오니까, 나밖에 먹을 수 없어요. 당신 먹을 것을 내가 구 경하러 와서 이렇게 날아왔지, 그래서 귀찮게는 했지만 먹는 것을 싫 어하는 것이 아니오.구경했으니까 이제는 먹으라고 도망가면서 그러 는 거예요. 이야, 커피 냄새를 맡아 가지고 날아다니던 파리가 나를 도와주기 위해서 왔다.이거예요.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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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

 

훈독회는 재미를 배양할 있는 기관

 

나쁘다! 나쁘다가 뭐예요? 나를 좋지 않게 불어 버리니까 나쁘다! 푸 해 버린다, 나쁘다! 에헤~!「금강산~!」그래요. (웃음) 그게 재미 예요. 한마디 에헤할 때 금강산하거든. 그런 것이 재미예요. 남편 이 한마디 웃으면서   여보!할 때는 노래로   왜 그러십니까?하는 거예요. 입을 벌리고 달려와서 가슴에 안기고 여기에 뺨을 대 주며 키스해 달라니 남편이 얼마나 힘 있게 키스하겠어요? 아이고, 오늘 아침 의 키스는 일생 동안 키스할 때 잊을 수 없다. 얼마나 세게 했으면 볼 때기가 아팠겠구만.일기로 기록하는 거예요. 그 일생은 얼마나 재미 있겠느냐 이거예요. 조화통을 만들며 살라 이거예요.

자, 여러분에게 훈독회보다 더 재미있게 선생님이 그러는데, 선생님 이 여러분을 따라다니면서 심부름하고 살 수 없어요. 그러니까 훈독회 는 여러분의 재미를 배양할 수 있는 기관이니만큼, 거기에 즐겁게 사 는 재미있는 선생님의 상대가 천하 어디든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 도하는 복을 받아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확장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 지고, 하늘이 찾아올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되느니라! 노멘!「아멘!」

노멘의 노가 엔(N) 오(O)가 아니에요. 케이(K) 엔(N) 오(O) 더블 유(W)예요. 그것도 노예요. 그것도 오케이예요. 노멘 오케이! 케이 엔 오 더블유에는 오케이 뜻도 있다는 거예요. 엔 오는 싫어해요. 이것 (N)은 꼭대기하고 밑창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을 제일 싫어해요. 꼭 대기면 돌아야 할 텐데, 갈라져서 둘이 되는 거예요.

엔(N) 오(O)라는 것은, 엔(N)은 그래요. 둘을 갈라 버려요. 엠(M) 이라는 것은 셋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묶어 버려요. 이렇게 올라갔다 이렇게 올라갔다가 사인커브가 벌어지는 거예요. 아하, 그래서 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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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남자하고, 맨(Man)하고 우먼(Woman)하고 거꾸로 엠(M)을 갖다 가 둘에 붙였구만! 여자는 아래 남자는 위, 둘이 하나되어서 사랑하는 것은 두 몸이 한 몸이 됐기 때문에, 뗄 수 없는 이상적인 상하의 일체 권의 모체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잠 다 깼나?「예.」자, 이제 얼마나 남았나?「2절 한 장 남았습니 다.」아니, 2장 전부 다! 많이 남았지「예.」저렇게 많은 보화예요. 하 나만 가지고도 10년 20년 연구해도 모를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그 것을 보지도 않고 싫다고 하는 녀석은 벼락을 맞아 죽어야 되는 거예 요. 자!

 

안시일의 출발과 새로 구입한 헬기를 타고 백도를 둘러볼 생각

 

『……혈통적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담의 골수까지, 골육의 중 심부까지 들어가서 아이가 될 그 씨에 하나님의 사랑과 결속된 승리적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고는 장래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수 없습니 다.』

그래서 정자 난자를 접붙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엄격한지 몰라요. 3주일 이내에 해야 돼요. 이제 보라구요. 어제가 무슨 날이에 요? 쌍합?「십승일입니다.」달라지는데, 8일을 중심삼고 안시일(安侍日)을 맞을 수 있는데, 소생장성완성으로 21일이 세 번째 되는 거예요. 14일부터 15, 16, 17, 18, 19, 20, 21일이에요. 5월 21일이 8 수의 세 번째 맞는 날이니 고개를 넘는 날이기 때문에 비로소 이제 여 름이 시작해요. 본격적인 여름이 6월 달 7월 달이에요.

보라구요. 봄 하게 된다면 1월 달이 아니에요. 2월, 3월, 4월이에요. 여름 하게 된다면 5월, 6월, 7월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방학할 때가 7 월 달이지? 비가 오고 다 그럴 때예요. 8월, 9월, 10월이 가을이고, 11월, 12월, 정월이 겨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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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것이 봄과 여름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3단계의 안시일을 모셔 가지고 비로소 여름에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니 하나님이 주인 될 수 있는 여름의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뭘 준비하느냐? 주동문!「예.」21일 넘기 전에 비 행기 한 대가 온다고 그랬지?「예.」그때 내가 여기에서 21일 지나 가 지고 23일, 24일쯤에는 비행기를 타고 한번 백도에 가려고 해요. 빽 (back)도가 아니에요. 빽도는 지옥인데, 백도(白島)예요. 공중에 신기 루가 생기는 백도예요.

바다 가운데에서, 푸른 가운데에서 왜 백도라고 그랬나? 돌은 뼈인 데 뼈는 하야니까, 뼈다귀로 된, 돌로 된 섬이니까 그래요. 희다는 표 현 중에서도 좋을 수 있는 표현이고, 백은 낮이고, 백은 칠색을 합한 통일적인 미모를 갖춘 경치의 왕이다 이거예요. 그런 뜻이 있기 때문 에 백도라는 말을 나는 썼다 하고 해석을 좋게 해 주니, 백도를 볼 때 더 맛있고 재미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꿈보다 해석을 잘 해야지?「예.」사람보다도 설명을 아름답게 하는 거예요. 코가 왜 저러노? 예술적으로 생기려니 전부 다 아름다운데, 추 모(醜貌)가 있어서 그것이 중심의 자리에 서려니 그와 같은 못난 것이 있다 이거예요. 미인들 세계에 못난 것이 없어 가지고는 잘난 것을 구 별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 얼굴이 못났으나 미인세계의 뼈다 귀가 되는 거와 같이 백도 섬 하나가 그래요.

 

하늘이 기억하고 물이 자랑할 있는 백도

 

여수순천이 공산당의 제일 나쁜 지역인데 백도가 있었기 때문에, 뼈 될 수 있는 민족정기를 환영할 수 있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물이 맑고 하늘에 순종할 수 있는, 순리로써 하늘과 통하고 물도 순리로써

순종하고 통할 수 있게 됐으니, 거기에 나타난 돌도 하늘이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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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자랑할 수 있기 때문에 백도예요.

백도니까 물도 좋아하고, 공기도 좋아하고, 하늘도 좋아하고, 땅도 좋아할 섬이라는 이름을 나도 안 좋아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백도 구경을 한번 가자! 백도에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백도에 가서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음에 와서 못 보면 어떻게 할 거예요? 또 다음에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오겠습니다.」그렇게 좋다고 선생님이 생각했는데, 한번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 다음에 낚시는 백도 주변에 가서 할지 모른다 이거예요. 젊은 이들은 욕심이 많아요. 태풍이 불고, 어저께 곽 회장은 태풍이 불어서 죽을 뻔했다는 거예요. 살 뻔했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 더라! 한 사람도 없어요. 고기만이 좋아하는데 사람이 백도에서 죽을 뻔했다니,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사는 거예요. 백도 고기가 살아 요. (웃음) 사람들이 죽겠다고 하니 거기 고기들이 나와 가지고 구경 거리가 생겼겠나, 안 생겼겠나? (웃으심) 반대가 되기 때문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그것은 밤도 좋고 낮도 좋으니, 백색밖에 없기 때 문에 그것도 백도예요.

교회도 백백교! 해 봐요.「백백교!」그거 왜 백백교예요? 속도 하얗 고 겉도 하야니 하늘이 좋아하고, 땅이 좋아하고, 만물도 바다도 좋아 하고, 숨을 쉬는 물건, 주었다 받았다 하는 물건은 다 좋아하니만큼 백 백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가르침도 내백 외백을 말하니 백백교의 열 매다 이거예요.

백백교는 사람을 죽여 가지고 장사했지만, 통일교회는 자기가 희생 되어 가지고 자기가 장사되어서 상대의 장사를 만들어 주니까, 좋은 교회로서 세계적으로 추모하는 종교가 아닐 될 수 없다! 아, 아, 아! 그럴 때는 아멘 하고 오케이! 아, 아, 아, 아, 아!「아멘!」아멘 오케이 를 해야 돼요. 얼마나 좋은지 침이 나온다! (웃음)

자, 시작해요. 할아버지가 재미있게 얘기하니까, 아이고, 늙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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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천년만년 살아 주면 좋겠다.하는 여러분의 마음씨 앞에 선생 님이 굴복하나이다!「아멘.」존경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좋은 것 아 니에요? (박수) 자!

 

경험 것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 개발하고 개척할 있어

 

『……혈통을 전환하는 것은 메시아가 할지 모르나, 전환하도록 행 동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기준이 이룩되지 않는 한 우리는 구원의 길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것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를 통과해야 합니다.』선생님이 자꾸 와라 와라 하면 자꾸 다니다가 집을 팔아먹고 다 없 어져 가지고 거지가 됐으면, 천국에 가서 거지가 되겠나, 천국을 살피 고 다니면서 더 알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이 왕초가 되겠나? 어떤 거

예요?「왕초가 됩니다.」반대가 된다구요.

나는 거지에서부터 피난민, 피난민에서 그다음에 노동자, 노동자에 서 농민, 농민에서 어부, 어부에서 배를 타고 별의별 짓, 그다음에 종 교 가운데 제일 꼴래미 종교에서 추어 올라가 가지고 제일 높은 종교 까지 왔어요. 그러니 모르는 것이 없어요.

경험 안 한 것이 없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생소한 동네에 가더라도 못살게 되면 그 동네를 살려 줄 수 있는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 엇이든지 개발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개척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 에 개발자와 개척자는 선각자요 선지자에 가까우니만큼 역사적인 전통 을 그 마을과 그곳에 남길 수 있는 기념의 존재가 되느니라! 아멘!

「아멘!」아멘(Amen)은 에이멘인데, 넘버원 맨을 에이 맨(A man)이 라고 해요. 필요한 전통을 남겼기 때문에 에이 맨이 아닐 수 없다 이 거예요. 자!

『……참부모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뿌리 되는 그릇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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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을 바로잡아야 되고, 그릇된 생명을 돌이켜 놓아야 되고, 그릇된 사랑의 길을 바로 열어야 됩니다.』

(어머님에 대해서) 아이고, 부축을 좀 해야지. 부축해 달라는데 왜 부축을 안 해 주어요? (웃음) 자,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요. 기도라도 한번 해야지. 손 잡는 것이 있잖아요? 어떻게 잡던가?「이렇게요.」에 헤 금강산, 에헤, 에헤, 에헤, 에헤, 에헤~. 그게 필요한 거예요. 여러 분이 기도할 때 이렇게 잡으라고 했지? 남편이 올라가려면 이건 내려 가야 되고, 아내가 올라가려면 오른쪽은 내려가야 되고, 아내가 뒤로 가려면 당겨 주어야 되고, 이쪽이 뒤로 가려면 당겨 주고, 올라가려면 밀어 주는 거예요. 균형을 취할 수 있는 포즈예요. 알겠어요?

 

통반격파를 하면 천년만년 행복의 바위가 없어

 

한번 해 보라구요. 옆에 남자들이 없지만 남자라고 해서 한번 해 보라구요. 전부 해 보라구요. 다 일어서라구요. (아버님의 선창으로 대 한팔경합창)

영계에서 내려오면 다 취하겠어요. 이만 하고 그만두자구요. (웃음) 기분을 알았지?「예.」쌍쌍이, 왔던 사람 두 사람이 있으면 돌아가서 그렇게 동네에 견물거리, 보여 주는 자랑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하늘의 판도를 넓혀라! 아멘!「아멘!」오케이!「오케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춤만이 아니라 오만 가지 춤도 만들 수 있고 다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귀해 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서 전부 다 맞춰 주게 되어 있어요. 끽끽 칙칙! 기차도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 그만 하고 말이에요, 노래나 한번 해 보자. 여기, 나와요. 기도할 때 그렇게 기도했으면 춤을 출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동작은 사랑의 동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춤도 필요하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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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도 필요해요. 말만 하면 얼마나…. 노래 한번 해 보라구요. 그것을 여러분이 전부 다 배우고 가라구요.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천년 바위합창)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통반격파 하리라. 통반격파 하 리라.」

천년만년 사는 길목에서 내가 통반격파를 했느냐, 못 했느냐?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걸리지 말고, 무사 통과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나는 되겠다, 하는 뜻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천년바위보다도 천년만년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를 안 하면 천년만년 행복의 바위가 될 수 없어요. 억만년의 바위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뜻을 생각하면서 고향에 돌아가서 뜻을 음미하게 될 때, 내가 운명의 즉석에서 영계를 바라보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생애의 비준 을 중심삼고 볼 때, 나는 틀림없이 주체 아니면 대상의 한 조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주체가 됐으면 내가 땅에서 대상의 일을 해야 되고, 땅 에서 남편이 주체가 됐으면 영계에 가서는 대상이 되어 가지고, 서로 서로 하나될 수 있는, 춤을 같이 출 수 있는 이상적인 대상권 가족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할 천국의 국민이 되어야 돼요. 그걸 위해서 이런 준비를 하기 때문에 춤도 추고 다 그런 거예요.「아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경배) (억만세삼창) *


 

 

 

 

양심의 위대함

 

 

 

 

(경배) (≪천성경≫ 참사랑제2장 사랑의 실제 2)참부모의 사 랑 ②참사랑으로 인류를 낳아 주신다부터 훈독)

 

사랑의 위대함

 

『……사랑은 우둔하고 미욱한 것입니다. 어떤 상황도 개의치 않습 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옆에서 누가 보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누 가 볼 것을 의식하는 사랑은 한계권 내의 사랑입니다. 누가 보든 의식 하지 않는 그러한 경지의 사랑이니 얼마나 우직하고 미욱합니까?』

한번 해 봐요. 주위를 상관치 말고 부처끼리 한번 해 보라구요. 키스도 한번 해 봐요. 부끄러움이 있다면 키스도 못 하잖아요? 누구를 위한 키스냐 이거예요. 부끄러움을 위한 키스가 아니에요. 사랑을 위한 키스예요. 사랑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요. 주고 위하는 사랑에는 부끄러 움이 없어요. 천하가 다 환영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자!


『……사랑은 서로 그리워할 때 가치가 있습니다. 입이 있으면 입을 벌리고, 눈이 있으면 눈을 벌리고 사랑을 달라고 해야 사랑을 주는 사

2004년 5월 7일(金),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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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도 기분이 좋지, 멍청하게 있으면 사랑이 오다가도 도망가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건 멍청한 사람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은 거기에 다 상대적으로 연결되어서 자꾸 올라가야 할 텐데, 멍청한 사람은 내려가는 거예요.

『……왜 남자와 여자가 지구상에 태어났느냐? 서로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대왕이시기 때문에 남녀의 사랑의 기 관을 서로 바꾸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것이라고 해서 그 주인 이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을 남겨 놓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 사람은 사랑을 위반한 것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때, 이 두 부부는? 사랑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랬어, 상대 마음대로 하려고 그랬어?「상대를 위했습니다.」또 부인도? 상대를 위하 지 않으면 사랑이 날아간다구요. 진짜 사랑의 주인은 누구예요, 상대를 위한다면? 상대를 위한다면 그것이 땅으로 들어갈 거예요, 상대로 다 가는 거예요, 주체한테 넘어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올라가서 크는 거 예요. 구형이 커진다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은 자꾸 큰다는 거예요. 위 하기 때문에 자꾸 보태니 크지, 자꾸 끌어가면 작아지잖아요? 자기를 위하는 사랑은 말이에요.

둘이 위하는 사랑이 커짐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체도 싸 버리고, 자기 아들딸도 싸 버리고, 자기 일족도 싸 버리고, 자기 나라도 싸 버리 고, 자기 살고 있는 세계도 싸 버린다는 거예요. 사랑은 그렇게 위대하 다는 거지.

 

양심은 부모보다, 스승보다, 왕(주인)보다 앞서 있다

 

그래,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마음이에요, 몸이에요? 마음이 커요, 몸이 커요?「마음이 큽니다.」그러면 사랑이 커요, 마음이 커요?「사랑이


98      양심의 위대함

 

 

더 큽니다.」사랑은 싸는 보자기와 마찬가지예요. 사랑은 씨와 마찬가지예요. 열매와 마찬가지예요. 알맹이와 마찬가지예요. 귀한 것을 싼 알이에요. 뿌리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으로 품고 그 가운데 사랑을 심어야 돼요. 사랑으로 품고 마음으로 심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으로 싸 가지고 사랑이 품겨지는 거예요. 마음은 뭐라고 그랬나? 마음은 어떠한 존재라구요?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우리 마음이 생겨난 것이 부모가 갖다 준 것이 아니에요. 하늘로부터 내려온 거예요. 이미 준비되어 있는 하 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나기 전에, 자기 부모가 생기기 전에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그다음에 스승보다 앞서 있다! 마음이 잘됐는지 못됐는지 다 알지? 그리고 내가 제일 세상에서 악하 다 하는 사람이라도, 그 악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왜 악하냐? 왜 악해요? 마음이 싫어하는 것을 했기 때문에 악하다는 거예요. 뭐가 악해요? 선악이 뭐예요? 양심이 좋아하는 것을 선이라고 하고, 좋아하 지 않는 것을 악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다 알아요.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이 필요 없어요. 어떤 나라의 문교부 장관도 양심을 교육하자는 표제를 걸지 않아요. 교육의 왕이라도 그래요. 양심은 교육하는 자보다 앞서 있어 요. 스승보다 앞서 있고, 그다음에 왕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의 양심은 뭐냐? 부모를 가르칠 수 있고, 스승을 가르칠 수 있고, 왕을 가르칠 수 있는 주인이 내 마음이다! 얼마 나 위대한 거예요? 그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한다, 아 내도 내 마음대로 안 만난다, 남편도 내 마음대로 안 만난다 할 때, 그 마음은 어떠한 마음이에요? 자기를 위하는 마음이 아니에요. 전체를 보자기에 싸기 위한 마음이에요. 그렇게 전체를 쌌지만 비면 안 돼요. 전체의 핵으로 심어 놓은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큰마음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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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랑이 찾아오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도 아들의 마음 가운데 들어가 살고 싶어요. 부모의 사랑을 잠재우고 일깨울 수 있는 집과 같은 것이 아들의 마음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앞으로는 종교가 필요 없고, 국가가 필요 없어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살게 될 때 양심적인 가책을 받으며 싸움을 하고 있 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데 그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요? 근본에 들어가 보게 될 때, 싸우는 것은 마음이 좋아하지 않은 것을 하기 때 문이에요.

그래, 자기가 안된 것을 하려고 할 때, 나도 모르는 것을 하려고 할 때 마음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싫어하는 거예요. 그런 것은 할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그것은 위험하다는 거예요. 마음이 좋아할 수 있는 일, 그건 위해 줄 수 있는 길밖에 없어요. 위해 살겠다는 길밖에 딴 논리 가 없어요. 그 위치를 보호할 수 있는 이론이 없어요. 또 이론이 없으 니까 자기가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정착할 수 없는 것을 좋아하나? 동네의 미인을, 지나가는 미인을 보고 저것 내 것이다.  할 수 있어요?   지나가는데 지나가는 것을 막아 놓고 내 것이라고 하면 그건 도적놈이에요. 도적이 뭐예요? 주인을 대 신해서 쓰겠다는 거예요. 주인이 쓸 것을 대신 쓰기 위한 것이 도적놈 이에요. 사기라는 것이 뭐냐 하면, 주인을 대신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사기가 벌어지는 거예요.

 

마음은 나침반과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바다(배)의 컴퍼스(compass 나침반)와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비행기도 그렇잖아요? 비행기가 가는 길을 딱 맞춰 놓으면 비행사가 졸건 말건 틀림없이 가는 거예요. 요전에 보게 되면


100          양심의 위대함

 

 

떠나서부터 어디까지 몇 시간 몇 분이 걸린다고 하면 몇 시 몇 분, 딱 그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해요.

이제는 비행기만이 아니에요. 배도 그래요. 우리 배들도 그래요. 한번 간 곳을 맞춰 놓으면 거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고기 잘 잡는 곳에 한번 갔으면 경위(經緯)를 갖추어서 딱 맞추어 놓으면 그냥 그대로 가 요. 옛날에 고기 제일 잘 잡은 곳을 맞춰 놓으면 그냥 그대로 가는 거 라구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세상에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컴퓨터도 프로그램을 집어넣지 않으면 아무리 작동하더라도 그건 효과가 없다구요. 어디로 가요? 목적이 무엇이에요? 목적, 계획을 집어넣어야 집어넣는 대로 되기 때 문에, 늘쌍 생각지 않더라도 컴퓨터 버튼만 하나 누르면 생각하는 이 상 틀림없이 반복해 주기 때문에 그걸 필요로 하는 거라구요.

밥 먹는 것은 어때요? 밥 먹는 것도 컴퓨터가 먹여 주면 좋겠어요, 내 손으로 먹으면 좋겠어요? 우리 손녀를 보더라도 오빠하고 몇 개월 차이인가?「거의 1년 차이입니다.」하여튼 보게 된다면 조그만 동생이 오빠까지도 뭐라고 하게 되면 후려갈겨요. (웃음)

왜 그러냐? 저 여자가 왜 힘 있는 오빠를 후려갈길까? 자기가 여자들 가운데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셋이에요. 아버지 남자, 그다 음에 자기 오빠 남자, 그다음에 오빠의 동생 남자예요. 그 가운데서 먹 고살려니까 어머니를 가만 보니까 아버지가 하자는 대로 하고, 오빠도 형이 하자는 대로 하니, 여자 자기가 가만 보니까 내가 어머니 같으면 안 되겠다, 같이 해야 되겠다, 내가 올라가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후려 갈기더라구요. 둘이 뭘 하나 갖고 싸우게 된다면 동생이 후려갈겨서 아프니까 오빠가 언제나 먼저 울더라구요. (웃음)

약한 사람은 그래요. 여자들은 그래요. 남자한테 지고 싶어 안 하지. 박정해는 더욱이나 그렇지? 곱살하게 생겨 가지고 가만 보면 미루나무 모양처럼 멀끔하게 생긴 거예요. 미루나무는 한꺼번에 쑥 커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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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매끈한 거예요. 가지도 매끈매끈하고 잎사귀도 매끈매끈해요. 보라구요. 미루나무 잎사귀도 그렇고 가지도 그렇고, 얼마나 아름다워요?

멀끔하지만 그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바람이 불면 속의 뼈가…. 겉으로 주장하다 보니 속 뼈가 약해진다 이거예요. 속 뼈를 단장하다 보 니 겉이 미워진다는 거예요. 그 둘이 딱 같으면 그 사람은 자기 혼자 좋아하다가 일생을 마치기 쉬워요. 위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구덩이가 되어야 메우니까 받지, 높으니까 높은 것 을 받겠다 하면 그건 망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주고받는 이치, 통일교회의 수수작용이라는 말이 참 놀라운 말이에요. 주고받으면서 작용을 해야지, 안 주려고 하고 안 받 으려고 하는 작용하면 파괴, 상처를 내고, 흠을 내고, 골짜기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무엇을 일생 동안 측정할 수 있는 나에게 컴퓨터와 같이, 배에 컴퍼스(compass)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양심은 모르는 것이 없어

 

그러니 양심은 모르는 것이 없어요. 양심이 오늘은 좋은 일을 해라. 내일은 나쁜 일을 해라.그러나? 어때요? 여기 황선조의 형님! 교장선 생님도 해 가지고 이제는 후퇴했다니까, 양심이 어때요? 내가 교장보 다 못하다.그러나? 어때요? 늙은 할아버지도 양심이 명령해요. 이 녀 석아, 그거 안 돼!그런다구요. 연령을 몰라요. 환경을 무시해요. 언제 든지 씨가 돼요. 나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시작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말한 것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선다.이거 예요. 이건 선생님이 발표한 말이에요. 왜? 끝에 가 보니까 무엇이 제 일 좋으냐? 사랑하는 마음도 양심이 명령해야 사랑하는 거예요. 좋아 하는 것도 양심이고, 가르쳐 주는 것도, 나쁘고 좋고 분별하는 것도 양 심이고, 자리를 잡는 것도 양심대로 했으면 내가 제일이다, 이러는 거


102          양심의 위대함

 

 

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은 인간에게 제일 가장 귀한 것을 주었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나에게 준 거예요. 천 지 창조의 근원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 교육도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교육,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주인, 그 건 불가피한 결론이니 발표한 거예요.

그런 말을 맨 처음에 할 때 소학교 선생도 세상에, 무슨 뭐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고, 양심이 스승보다 앞서고, 양심이 왕보다 앞서 있어?할 거예요. 왕이 들어도 기분 나쁘고, 부모가 들어도 기분 나쁘고, 또 그다음에 스승이 들어도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만 보니까 스승도, 부모도, 왕도 내가 가지고 있는 양심과 같다는 거예요. 그게 제일이지. 제일 높은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지금 때는 종교를 없애 버려라,   국가의 정치 사상적 이상을 없애 버려라.그래요.   그러 면 없애 버리면 무엇을 가지고 살 거예요? 부모보다 앞서 있는 양심, 스승보다 앞서 있는 양심,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양심, 그것이 내게 제 일 귀한 뿌리예요. 그래서 그 양심은 부모를 알아요. 스승을 알아요. 스승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왕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양심이 제일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면 하나님같이 위하고, 세상의 왕같이 위하고, 그다음에 스승보다도 더 위할 수 있는 사람이 가야 할 곳이 제일 높은 천국이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 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고, 스승보다 앞서고, 왕보다 앞선다는 거예 요. 그 자리가 하나의 자리니까 하나님밖에 없어서 하나님의 동생 자 리고, 하나님의 상대적 자리니까 그 양심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으로 집어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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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언제나 좋은 것을 명령해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하고 전부 다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 자기 마음 가운데 들어와 있는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마음 가운데 있는데. 왕이니 모든 전부가 내 마음 가운데서 우러나 오는데. 그래서 그 양심만 가지고 살게 된다면 종교고, 애국이고, 다 안 하더라도 천국에서 출발했으니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안팎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같이, 스승같이, 왕같이 양심과 하나돼서 사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에 가기 때문에, 종교와 이 세상의 인륜도덕이 없어지는 거예요. 치리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나라가 없더라도 내 양심은 갈 길을 알아서 환경과 그 모든 내용까지도 해결해 이끌어 가는 거예요. 타락이 없으면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거예 요. 세상을 다 알고 다 할 수 있는 입장의 마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좋은 것을 언제나 명령해요. 명령이 뭐냐? 오늘 좋은 것이 있으면…. 전라남도 사람이 얼마예요? 6백만, 4백만? 얼 마예요? 한 4백만 되나?「3백만 됩니다.」「전라남도가 380만 정도 됩니다.」어떤 게 참이야? 한 3백만 4백만 되지. 양심은 3백만 사람 앞에 만 원씩 나눠 줘라.한다면, 없는 데서 그러지 않아요. 있는 데 서 하게 될 때는 만 원씩 나눠 줘라 하면, 만 원이 없어질 때까지,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질 때까지 더 주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해야 주고 나더라도 불평을 못 한다는 거예요, 없으니까.

주고 싶은 것이 앞서 있기 때문에 모여 있던 사람들도 불평했다가는 자기가 나쁜 거예요. 돈이 있으면 네가 대신 물어 줘라.양심은 그렇 다는 거예요. 나와 같은 사람이면 내가 못 준 것은 네가 대신 줘라. 그 것은 양심적으로 통일된 거라구요.


104          양심의 위대함

 

 

그렇기 때문에 옛날 사람의 양심이나, 오늘날 사람의 양심이나, 천년 후 사람의 양심이나 양심 그 자체를 혁명할 수 없어요. 그래야지, 오늘날 부모를 믿을 수 있어요? 스승을 믿을 수 있어요? 또 왕을 믿을 수 있어요? 뭘 믿어요? 그러다간 지옥에 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없 어지더라도 양심의 근본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몸과 마음이 둘이 될 수 없어요.

몸뚱이하고 마음이 싸우지? 싸울 때는 마음이 원치 않는 것을 몸뚱이가 할 때 이놈아, 해라!그러나, 하지 말라!그러나?「하지 말라고 그럽니다.」암만 양심이 졸고 취해서 눈을 감고 있더라도 선악을 언제 나, 깜깜한 밤중에라도, 태양 아래서도 그림자 없이 자기 위치를 변하 지 않고 취하고 있는 거예요. 아기의 마음 때나 할아버지의 마음 때나 변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명령대로만 살게 되면 종교가 필요 없고, 나라가 필요 없어요. 양심대로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말 라고 양심이 얘기하나? 불쌍한 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수고하는 것인데, 내가 더 위해 주고 갚아줘야 되는 거예요. 갚아 줄 때는 선한 빚을 졌으면 이자를 보태서 줘야지, 따먹고 하게 되면 그건 악한 사람 이 되는 거예요. 양심은 더 주라고 그래요.

심부름꾼이 수레를 끌든가, 뭘 하든가, 물건을 날라 주든가 하게 된다면 자기가 해 봐서 양심이 같은 양심이라면, 산을 넘고 고개를 넘기 위해서 땀을 흘린 거예요. 복중(伏中)에 그러면 소도 땀을 흘리고, 개 도 땀을 흘리고, 사람도 땀을 흘리는데, 자기도 땀을 흘리고 넘어 본 사람은 어디 가든지 그 고개를 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같이 땀을 흘려서 도와주라고 하는 것이 양심의 명령이에요. 양심이 참 위대한 분이에요. 알겠어요?「예.」

양심을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모시고 사는 이런 사람은 천국에 가지, 지옥에 갈 수 없다는 거라구요. 거기에 무슨 뭐 천국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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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길이 있나? 부모가 와서 사기해 먹고, 스승이 와서 사기해 먹고, 왕이 와서 사기해 먹는 거예요. 그것이 천사장, 타락한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진다는 거지. 근본이 다른 것이 싸우는 거예요.

 

양심의 가르침을 깨치면 선생이 필요 없어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체험을 누가 먼저 했느냐? 마음이 먼저 사랑을 했으면 영원히 주인 될 것이에요. 사랑이 자리잡아 가지고 그 사랑 과 하나되는 마음을 중심삼고 천지의 이치를 초월한 자리에서 명령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순응할 수 있는 판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 은 찌그러지지도 않고, 모가 나지도 않고, 구덩이도 안 생긴다는 거예 요. 둥글둥글 둥그래져서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같이 되는 거예 요.

볼은 무조건 수직을 통해요. 수평과 수직이에요. 그것을 누가 둥글지 않다고 해요? 크고 작은 것은 차이 있을지 모르지만, 둥그런 모습 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큰 놈 가운데 조금 작은 것, 작으면 또 더 작은 것, 천 개 만 개 들어가 뺑뺑 돌리더라도 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그것을 깨치게 된다면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그것을 다 들어 보면, 선생님이 말하 면 그거 내가 알 수 있는 말이에요. 좋아하는 말이에요.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말과 방향성과 가짓수를 내가 챙길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하게 환경에서 삶으로 말미암아 환경에 필요할 수 있는 마음 자리를 잡아 굳혔기 때문에 그렇지, 무한한 환경을 중심삼고 마음 자리를 굳혀 가려면 모를 것이 없고, 관계 안 맺을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안 그 래요?

그러한 당당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야 이놈아!몸뚱이에게 명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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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거예요. 학교 선생들이 가르쳐 줘 가지고 마음 자리 이상 교육할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더라도 마음 자리의 사랑에 미칠 수 없어요. 왕이 가르치는 애국할 수 있는 마음도 마음 자리의 근본에 들어가서는 그 보자기가 더 크다는 거예 요.

여기 3백만 사람에게 만 원씩 나눠 줬으면 그다음에 야야, 전라도 사람에게 그랬으니 경상도 사람에게는 5천 원씩 주어라.  안 그래요. 더 많으니까 만 원 이상 더 많이 주어야지. 벌써 3백만하고 아마 경상 도는 한 5백만 되지? 셋보다도 다섯이 많아요. 그러니까 생각할 때 똑 같이 생각하게 되면 5백만이니까 5백만하고 3백만을 볼 때 둘을 더 하니까 둘 더한 만큼 중시하는 거예요. 마음은 여기에서 만원씩 줬다 하면, 경상도 사람 앞에는 2만 원, 3만 원도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전라도 사람이 불평하겠지? 안 그래요? 그거 왜 그러냐? 수 가 많으니까 많은 곳에 나눠 주려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하지 않으면 가다 말고 불평이 벌어져요. 많은 사람이면 많은 사람의 비례를 중심 삼고 하는 거예요.

 

양심은 무한히

 

그렇기 때문에 소학교 졸업생, 중고등학생 졸업생, 대학교 졸업생, 사회에 나가서 나라의 공직을 대해서는 국장이니 뭣이니 전부 다 달라 요. 거기에 군수니 도지사니 부처장이 벌어져요. 부처장 다음에 대통령 이에요. 마음이 좋아하는, 인정하는 대통령! 그러면 돼요. 마음이 좋아 하는 문교부 장관, 그다음에 마음이 좋아하는 왕권, 그러면 만사가 오 케이예요.

마음이 저놈의 문교부 장관,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 되는 거라구요. 좋은 것은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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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마음대로 거기에 갔다 왔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양심이 그런 자리에서 사랑한다 할 때,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 할 수 있나? 앞서 있다 생각할 때 말이에요. 자기를 가르쳐 준 학교에 가서 선생님의 말을 부정할 수 있나? 그다음에 그 나라의 왕권을 부정 할 수 없어요. 넘어서는 거예요. 나는 양심이 얼마나 크냐? 무한히 크 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둘 있는데, 형님 하나님과 동생 하나님이 있으면 어느 하나님을 마음이 취하려고 해요? 동생 하나님?「형님 하나님입니다.」형 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동생 하나님까지도 집어넣으려고 그 래요. 둘 다 위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있는 하나님이 열 있고, 거기에 왕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다면 마음은 어떤 것을 먼저 점령하려고 하나? 열 손자의 입장에 있는 하나 님을 점령하려고 그래요, 할아버지와 같은 제일 꼭대기의 하나님을 점 령하려고 그래요? 여러분 마음이 어떠냐 말이에요. 제일 꼭대기지?

「예.」

여기 통일교회를 찾아오는 손님도 문 총재를 만나겠다고 하지, 여러분을 만나겠다고 오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내가 만나 주지를 않아 요. 내가 한번 만나 주게 되면 별의별 일이 생겨요. 아이고, 누구는 만나 주고, 누구는 안 만나 준다. 마음은 평형과 수직을 맞출 줄 아는 데, 누구는 만나 주고 누구는 안 만나 준다.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못난 사람, 부둣가의 뱃사람들을 만나 줬으면 누구든지 만나 줘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뱃사람보다 나은 것을 좋아 하지 않고 반대하면 벌써 천리원칙 양심세계에 마음이 뒤떨어지는 거 예요. 마음이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같이 같이 같이 같이 되는 거예 요. 그래서 마음세계에 대해서 불평할 몸뚱이가 있느니라, 없느니라?

「없느니라!」마음세계에 대해서 이 세상 타락한 세계가 불평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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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곳과 그 중심 무엇이 있느냐, 없느냐?「없습니다.」퉷! 부정하라는 거예요.

 

양심의 본연의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도(道)가 필요 없어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 선 사람들은 도가 필요 없어요. 다 아는 거예요. 척 대하면 벌써 나쁜 사람인지 아는 거예요. 벌써 보게 되면 자기 몸뚱이가 왼쪽으로 몇 도 되고 바른쪽으로 몇 도 될 것인지 아는 거예요. 아는데 대할 수 있어요? 그가 저리 가게 되면

나는 이리 가야 되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악과 선이 동거동참 할 수 없어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대한민국의 판사면 판사가 사형을 판결해서 사형을 집행했다 할 때,

어때요? 대한민국이 양심 위에 있어요? 부모 사랑, 스승 사랑, 나라 사랑 위에 있는 판사라면 사형선고를 못 해요. 그래서 열 사람만 하더라 도 일생 꿈자리가 사납고, 사형수가 선한 사람인데 변론인이 보게 될 때 자기가 판결한 이상의 좋은 것이 몇 개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게 되면 그 부정한 몇 개에 대한 탕감을 판사가 받아야 돼요. 가책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지?「예.」마찬가지예요. 자기 자체가 가책 받는 것을 정비 안 해 놓으면 정상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 어요. 잘못하면 탕감해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 문에 통일교회 탕감법이라는 것은 양심을 중심삼고 가책 받을 수 있는 기준은 반드시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탕감! 통일교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통일교회가 양심적 기준에서 그런 차원이 있는데 탕감 없이 올라오게 되면 여기에 와서 도적질해 가요.

낮은 마음의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도적질해 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찾아오는 사람이 통일교회를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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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오나, 자기가 도움 받기 위해서 오나?「도움 받기 위해서 옵니다.」글쎄, 그러니까 마음이 도움 받기 위해서 왔으니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고 찾아봐요.  이 사람이다.  해서 자기가 와 가지고 무엇을 도와주면 좋겠다고 해서 한 번, 두 번 했다가는 그 사람이 죽든가 자 기가 죽든가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돼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 것은 천리예요.

내가 오늘 무슨 말을 했어요? 마음은 부모보다?「앞서 있고!」앞서 있고, 스승보다?「앞서 있고!」앞서 있고, 왕보다?「앞서 있다!」마음 을 교육할 필요 없는 거예요. 아무리 성인들끼리 둘이 앉아서 얘기하 더라도 마음은 대번에 골라낸다는 거예요. 둘 가운데 보게 된다면 결 론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위한 결론을 내면 그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양심은 그 편에 편 되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걱정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다 안다는 거지.

그래, 자기들이 하는 것을 모르고 해요? 모르고 한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하나 물어보게. 욕심이 앞서 가지고 끌려가서 했지. 양심은 그렇지 않아요.

천년바위  3절이 뭐예요?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그것은 통반격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못 하면 천 년바위가 아니라 하루 바위도 못 돼요. 굴러 떨어진다 이거예요. 자리 를 못 잡아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년바위가 아니라 억만년바위가 되 라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나는 통반격파 왕 중의 왕이다.이거예요. 넘어갈 수 있어요.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복잡다단한 환경을 이겨 나온 것은 양심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

 

양심이 귀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양심의 명령 말이에요. 기도할 때는 언제나 양심의 문을 열어 놓고 기도해야 바른 판단을 받아요. 아


110          양심의 위대함

 

 

무것도 모를 때 말이에요. 자기 생각이 있어서는 안 돼요. 무의 경지에 들어가서 양심의 문을 열어 놓으면 자기 갈 길을 알아요. 갈 길을 안 다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이 복잡다단한 환경에서 어떻게 이마만큼 싸워 가지고, 다 망하는 세계에서 혼자 이만큼 올라왔느냐 이거예요. 양심의 문을 열고 양심의 근본 되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도 양 심이 있겠지? 하나님의 양심이 더 높은 주체니 그 양심이, 하나님의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면 틀림없이 양심의 이상적 판도는 내 세계에 분할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완성하고 뜻을 이룬다는 거예 요.

뜻을 이루는 데 시간 차이가 길게 나 봐야 1년, 10년 차이예요. 그 건 시간 차이가 있지만 뜻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뭘 하겠다는 것도 뜻이 있어서 왔기 때문에 내가 앞장서요. 모든 전부 에 있어서 누구를 시키려고 안 해요. 어디든지, 바다에도 새벽에 가 보 고 여기를 다 다녀 보는 거예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곳에 척 가 보면 마음이 좋아요. 동서남북의 바다도 뒤를 보면 보호권이 있어야 돼요. 절벽이 있든가 성이 쌓여 있어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서 암만 겨울이 라도 앉아 가지고 쉬고 싶고 기도도 하고 싶고 그런 거예요.

산을 올라갈 때도 음지가 있고 양지가 있어요. 양지권 내에 가게 되면 마음이 자연히 좋아요. 햇빛을 받으면 열이 오르는 거와 마찬가지 로 푸근하고, 음지에 가면 사탄과 같은 악한 영들이 집결되어 있기 때 문에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최후에는 여러분이 영계를 통해서 영계를 가는 것이 무엇이냐? 마음의 명령을 들어야 돼요. 마음과 말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경험이 있 잖아요?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가요. 양심이 말을 한다구요. 그것이 하 나님의 지시라는 거예요. 자기 양심이 동해 가지고 따라가고 싶은 그 런 방향성으로 가야지, 양심이 부정해 가지고 이렇게 된다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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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양심이 몸뚱이가 하는 것을 전부 다 컨트롤하지? 제어한다구요. 브레이크를 걸어요. 도적질하라고 양심이 가르쳐 줘요? 형님 같은 사람 이면 형님 이상 위하라는 거예요. 다 균형을 맞추게 되어 있어요. 우

상현전현이 있는데, 여기에 있는 존재들이 하려면 여기에다 맞추어야 돼요. 여기에 거리를 맞추고, 여기에 맞추어 가지고 90각도의 여기 존재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3대를 거치게 되면 종이 멸종 안 돼요. 거기에서 번식하는 거예요. 서로 마음과 몸뚱이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자신이 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알고 부모가 바라는 이상 그 양심의 뜻대로 하게 되면, 부모들이 생각할 때 이야, 우리 아들은 효자 중의 효자다.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존경한다 는 거예요. 부모도 머리 숙여야 돼요, 스승도 머리 숙이고. 그렇기 때 문에 역사시대의 어머니 중에 참된 어머니 이상 되어야 되고, 가르치 는 사람 이상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왕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마음은 그래요. 그 이상의 자리에 가라고 명령하니,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 무엇으로 가느냐? 뜀뛰어 가지고 안 돼요. 운동 가지고 안 된 다구요. 헤엄쳐서도 안 되고, 세상만사가 참사랑 가지고야만 가능하다 는 거예요. 참사랑이 뭐냐? 생명의 근본이요, 혈통의 근본이요, 사랑의 근본이에요. 사랑도 양심도 마음 꼭대기에서 시작하는 거라구요.

 

양심을 모시고 살면 틀림없이 천국 들어간다

 

금은보화를 갖고 싶은 사람은 금은보화를 담을 수 있는 그릇, 보자기를 준비하고 나서 금은보화를 갖겠다고 해야지, 금은보화를 먼저 갖 겠다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는 거지, 마음 대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라구요.


112          양심의 위대함

 

 

그래서 선생님은 초종교, 초국가를 해체하라. 양심세계에 천년만년 가책 받지 않는 내가 된다.그러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직접 상대할 수 있는 기준을 하나님이 넣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 넣 어 놓고 하나님이 효자 되라, 스승 되라, 왕 되라 할 수 없다구요. 그 이상 것을 다 심어 주었기 때문에 자연히 시일이 지나면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빨리 하려면 10년에 할 것을 1년에 할 수도 있고, 100년에 할 것을 10년에 할 수도 있는 거예요.

10년 해서 왕 되고, 10년 해서 선생 되고, 10년 해서 부모 되는 것보다도 1년에 그 10배만 하면 그 이상의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 왕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리 이상 까지 올라가자 그 말이에요. 빨리 해라, 빨리, 빨리! 해 봐요.「빨리!」일을 천천히 하는 게 좋아요, 빨리 하는 게 좋아요? 걷는 것도 빨리 걷는 것이 좋아요, 천천히 가는 것이 좋아요?「빨리 걷는 것이 좋습니 다.」자동차도 천천히 가는 게 좋아요, 빨리 가는 게 좋아요?「빨리 가 는 게 좋습니다.」비행기도 빨리 가는 게 좋아요, 어때요?「빨리 가는 게 좋습니다.」그중에 제일 빠른 게 뭐냐?「마음입니다.」사랑의 길이 라구요.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 사랑이 움직이는 것이 제일 빠르다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무엇으로 담느냐? 마음으로 담았다는 거예요. 보자기를 풀기 전에는 사랑을 모르지? 우주의 보자기를 펴라는 거예요. 쌓아 놓 지 말고! 누구도 환영한다, 누구도 나는 사랑할 수 있다! 거기에서부 터 위하는 사랑의 출발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야 불평을 하지 않지. 자 기가 동기 됐으니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하는 사랑을 안 하면 보자기에 싸서 들고 갈 수 없다 이거예요.

더 위하는 사람이,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을 자기가 위하는 것보다도 더 위하는 사람이 싸서 들고 갈 때, 너 왜 가져가느냐 이거예요. 우리 부모님한테 갖다 주기 위해서. 백 사람의 부모예요. 그다음에 우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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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게 갖다 주기 위해서. 우리 왕한테 갖다 주기 위해서. 그러면 틀림없이 그래라고 한다구요. 그 세계는 누가 컨트롤할 수 없어요.

그래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양심의 명령을 받고 살아라! 하나님의 명령보다도, 부모의 명령보다도, 스승의 명령보다도, 왕의 명령보 다도! 양심은 틀림없이 나를 바로 지도해 가지고 내가 찾는 욕망의 세 계까지, 하나님까지 점령할 수 있는 길을 가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 래, 양심의 보자기는 무한히 크다는 거예요. 양심의 보자기, 욕망의 소 망의 보자기는 그래요.

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것이 이번 50주년 기념식에서 강연한 결론이에요.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위하듯이, 예수님을 위하듯이, 참부모를 위하듯이 양심을 중심삼고 모시고 가게 되면 하나 님과 참부모와 예수를 모시지 않아도 천국에 틀림없이 들어간다! 그런 결론을 내렸어요.

효율이!「예.」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그것을 빼자고 그랬지? (웃음) 여기에 와서 읽으면서도 아이고, 조금 더 줄이면 좋겠습 니다. 양심에 대한 것을 빼 버립시다.할 때 안 돼!한 거예요. 이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빼면 좋겠는데, 선생님은 안 된다고 한다 이 거예요. 요즘에 와 보니 그것을 뺐으면 안 됐지?「예.」

그러니 달라요. 다르니까 원칙적인 생각을 해서, 양심의 이상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50주년 기념식에 온 사 람도 몽땅 보자기에 싸 가지고 사랑의 문을 만들어 놓으면 천국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상대권을 무시하면 존속할 없어

 

주체가 생겨난 것은 대상 때문에! 위라는 말은 아래를 먼저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하고 생긴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아래 할 때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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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먼저 결정해 놓고 아래라는 말을 하지, 위도 몰라 가지고 아래라고 하면 그것은 뭐예요? 두루뭉수리 한 거예요.

오른쪽 할 때는, 오른쪽 말이 서기 위해서는 왼쪽을 결정해 놓고 오른쪽이라고 해야지, 왼쪽이 없이 오른쪽이라는 말이 성립돼요? 상대권 을 무시하면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몇 가지 말을 하게 되면 도 고 무엇이고 다 쉭 넘어가요.

(손뼉을 세 번 마주치시며) 어떤 게 좋아요? 공명이 생겨야 돼요. 남자 소리는 웡웡웡웡 하고, 여자 소리는 앵앵앵앵 그래요. 여자는 선 적이고 남자는 포괄적이에요. 전부 다 그것을 생각할 때 패스했다 이 거예요. 남자는 강해야 되고, 강하지만 여자 앞에는….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 오목 가운데 납작이 와서 붙나, 납작 가운데 오목이 파고 들어가나? 남자가 포위당하는 거예요. 남자가 세지만 여 자 앞에 사랑의 길에서는 지는 거예요. 지는 거예요. 맨 좁은 데를 싸 면 파고 들어가려고 그런다구요. 교장선생님, 그래요? 맞는 말이에요?

「예.」

여자의 삼각지대에 왜 그것을 갖다 들이박느냐 이거예요. 높았으면 낮은 데를 찾아가야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높은 사람들이 더 높은 산을 가려고 하다가, 올라가다가 내려올 사다리가 없기 때문에 떨어져 죽어요. 그러지 않으면 거기에서 날아갈 수 있는, 허공을 나는, 방황하 는 영밖에 될 수 없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면 바다를 가든가 사람들이 싫어하는 태풍을…. 어저께 백도에 갔다 왔다는데 말이에요. 어제 중국 사람 박 여인도 갔나?「예, 갔습니다.」선생님한테 인사도 안 하고 가?

「어제 아침에 떠나실 때….」떠난다고 했지만 갈 때는 진짜 한번 찾아와 가지고 인사라도 하고 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찾고 있으니, 갔 나?물어보니 그건 안 된 것 아니에요?

양심은 간다고 약속했으면 떠날 때는 인사하고 가야 된다고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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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양심이 얼마나 멋져요? 양심을 교육하자는 문교부 장관이 없고, 하나님이 양심 교육을 해라.훈시를 안 해요. 몸뚱이를 교육하라고 그 러지. 양심은 놓아두고 말이에요.

꽃이 곱구나! 오늘 꽃이 더 고와요? 노랑이가 좋아요, 핑크 컬러가 좋아요, 푸른 잎이 더 좋아요? (웃음) 이것은 세 갈래로 나눠졌는데 가시도 있구만. 장미꽃에 왜 가시가 생겼느냐? 3수를 채우기 위해서. 장미꽃을 보게 되면 아름다운 게 뭐 있어요? 냄새가 꼭 쏴서 그렇지. 장미는 가시가 있기 때문에…. 세 가지 가운데 맞아야 돼요. 새빨갛기 만 하면 되나? 새빨갛고 파란 것이 있으니 거기에 중간 빛으로 가시가 돋아야 어울리는 거예요.

 

직선이 아닌 3점을 거쳐야 조화가 벌어져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3점을 거쳐야 조화가 나는 거예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선은 뭐냐? 양 점을 연결시키는 것이 직선이라는 거예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3수 이상의 각도를 찾는 데서 천지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3수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이에요. 3수로 전부 다 돼서 하나, 둘, 셋, 전부 3수예요. 하나, 둘, 셋 전부 다 3수가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기도 하나, 둘, 셋이에요. 손마디도 셋,

3수예요. 이것도 하나, 둘, 셋이에요. 조화는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직선상에서 벌어지기 시작하면 절반은 어디로 가야 돼요? 평형은 절반을 갈라 가야 돼요. 그 절반을 지키는 주인이 누구냐? 그것이 근 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가 아니고 상중심하, 좌우 할 때는 좌중심우, 전중심후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직선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두 점인데, 두 점을 중심삼고, 둘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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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심삼고 같을 수 있는 평등적 위치를 갈라서 절반밖에 없어요. 절반을 딱 해 놓으면 갈랐던 것을 붙이려면, 이쪽에 붙은 것을 저쪽이 좋으니까 돌아와 가지고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이쪽은 떼어 냈기 때문에 울퉁불퉁 해서 잘 안 붙어요. 이쪽 끝을 갖다가 돌려 맞춰 가지고 딴 데 갖다가 붙여야 잘 붙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형을 찾지 않으면, 구형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우주의 근본은 직선상에서 구형의 각도를 달리해서 이래 가지고 대가 리하고 끝을, 저쪽에 갖다가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창조한 사랑의 근본이 있지만, 대가리와 꽁지를 크게 해서 우주 저쪽에 갖다가 맞춰 가지고, 이렇게 되면 완전히 싹,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심력 원심력이 작동해 가지 고 말이에요.

 

안에 주인이 둘이면 집은 망해

 

지금 무슨 시간인가? 훈독회 시간이지?「예.」훈독회 시간에 양심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얘기했어요. 알겠어요?「예.」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양심이 야야 이놈의 자식아, 너 한번 효도해 봐라.이거 예요. 암만 탕자 아들이라도 부모 앞에 효도해 보라고 양심이 명령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거 쓰레기통에 있기 때문에, 전기로 말하면 절연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에스(S)극과 엔(N)극이 작동 못 하는 거예요. 씌워 놓은 것을 다 제껴 버려 가지고, 아무리 벗어나더라도 탕자 자식도 죽을 때는 회 개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미안하다는 눈물을 흘려야 된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가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는 찾아온다는 거예요. 스승도 찾아가야 되고, 왕도 찾아가야 되고!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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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졌으면, 참부모는 모든 지옥에 간 사람을 가르쳐 줘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수평이 되지.

그러니까 한 바퀴 뒤로 도니 부딪치게 되어 가지고 대가리끼리 맞춰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하늘을 절대 위할 수 있는 기반을 통해야 대가리가 꽁지를 물려고 하니 자꾸 크는 거예요. 꽁지와 대가리, 여기 에 갖다가 대기가 힘들어요. 구렁이 같은 것도 큰 놈들은 모르지만 조 그만 것은, 달려가는 뱀도 꽁지를 딱 들면 여기에서 물지를 못해요. 뼈 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대가리보다도, 꽁지보다도 더 귀한 것이 있어야, 중간에 그런 무엇이 있어야 가능한 거예요. 그것은 사랑의 힘 만이 가능한 거예요. 생명을 부정할 수 있는 힘이 발동되면 올라가서 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 둘 중에 하나는 부정당해야 돼요. 전부 대가리예요. 대가리가 싸우지?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대가리가 같으니까 싸워요. 그러니 몸뚱이를 꽁지 만들어야 되겠나, 마음을 꽁지 만들어야 되겠나?「몸을 꽁지로 만들어 됩니다.」몸을 꽁지 만들어야 돼요. 캥거루 같은 것은 뛰면서도 꽁지로 들이치는 거예요. 꽁지로 치 는 것이 머리로 받는 것보다 더 세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두 다리로 뛸 때 꽁지가 삼각형으로 받쳐 가지고 뛰는 거예요. 거기에 힘을 주는 거지.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주인이 둘 되면,   여편네가 아이고,   우리 집의 주인은 나다.  하면, 여편네가 왕이라고 하게 되면 집안이 어떻게 되나? 남편이면 남편, 아 들딸을 키우려면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어머니는 가정에서 교육, 정서 적인 면에서 밝혀야 되고, 아버지는 충효의 도리, 효자 충신의 길을 가 르쳐 줘야 돼요. 어머니는 효자의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렇게 분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어머니가 야야, 우리 집의 주인은 나다. 내가 중심이다.


118          양심의 위대함

 

 

면, 어머니가 중심이라고 하면 그 집은 망하는 거예요. 문제가 생겨서 갈라져야 된다구요. 아들이 아이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무식하고 그러니까, 나는 대학원을 나왔으니 내가 중심이다. 어머니 아버지, 내 말을 들으소!그러면 안 된다구요. 질서가 있는 거예요.

상현 하현 비준을 맞출 때 상현이 크다고 해서 하현을 무시해 버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높은 것이 높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 이 무엇이냐? 낮은 것을 인정해 놓고 높다는 말이 생겨났기 때문에, 높은 것은 낮은 것을 알아주고야 한 바퀴 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서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만큼 올라와 가지고 이렇게 커 가야 되는 거예요.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서 더 올라가서 더 커 가야 된다는 거예요. 딱 하면 한데로 뭉치는 거예요.

 

수수작용을 하면 없어져

 

그렇기 때문에 수평도 개인 수평, 가정 수평, 종족 수평, 이렇게 8단계 수평을 이뤄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가 미치지 못해 가지고도 중심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하는 것도 세상의 교육하는 그 전통 밑에서 법을 제정하는 거예요. 소학교 를 졸업했으면 월급을 얼마 주고, 중고등학교 졸업했으면 얼마고, 대학 교는 얼마고, 석사코스는 얼마고, 박사코스는 얼마고, 다 그래 놓아야 돼요. 그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공들인 비준의 상대적 가치를 평균적 가치와 같이 인정해야 불평하지 않아요.

나는 이런데 저는 왜 그러냐?  할 때 너는 소학교밖에 안 나오지 않았어? 대학원을 나왔으니 투자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한 그 가치 적 비준, 일생 동안 거두는 열매를 더 큰 열매를 맺으려니 월급도 큰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도와준다.이거예요. 그것이 이론에 맞기 때 문에 불평하지 못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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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가 되어라 이거예요. 학박사 되어서 충신의 자리에 가서 나라가 흥만성쇠권 내에 있어서, 자기가 나라의 비상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고 어떠한 모험적인 전투를 해서 라도 내가 지켜 나가겠다고 나서야 돼요. 나서 가지고 이기고 와야 상 대권이 움직이지, 이기지도 않았는데 따라갔다가 도망가게 되면 그건 법을 무시하고 군대 자체 전체를 무시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 존 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수평세계에는 없다는 거예요. 알고 보면 이치가 간단한 거예요.

수수작용, 해 봐요.「수수작용!」전부 다 수수작용을 해야 돼요. 입술도 말하려면 수수작용을 안 하면 안 돼요. 눈도 수수작용을 해야 되 고, 코도 수수작용을 해야 돼요. 수수작용이 싫은 녀석은 없어지는 거 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수수작용 못 하는 가정은 없어지는 거예요. 부 모가 그렇게 되면 아들딸도 자살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생긴 것도 아 들딸보다 잘생겼는데, 그 둘이 저렇게 해서 망해 가지고 서로가 죽이겠다고 하면 그 아들딸도 자살해 버리는 거예요.

에라, 우리 어머니가 잘생기고 아버지가 잘생겼는데, 두 사람이 싸우다가 서로 죽이고 살리는 것을 볼 때, 그 아들딸인 내가 아무리 잘 났더라도 죽을 때는 싸우다가 죽지 않고 싸우지도 않고 죽는 것이 죽 는 것 가운데 아름다운 죽음이기 때문에, 도리어 자살하는 것이 어영 부영해서 너덕더덕 누더기 보따리를 달아 놓고 죽는 것보다 좋다, 깨 끗할 때 죽는 것이 좋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대번에 나온다구요.

그래서 본이 못 되면 안 돼요.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이 시켜만 먹고 자기는 뒷전에 가서 잠만 자려고 그래요? 앞장서려고 그러지. 그래 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어저께도 다들 바람이 불고 그러면 배에도 안 나가겠다고 하는데 배에 나가서 뻔히 안 잡힐 줄 알면서도, 그런 때에 오히려 나가서 내가 훈련하던 습관성을 메워야 되겠기 때문에 고기가 안 물 줄 알면서도


120          양심의 위대함

 

 

열심히, 밑감이 떨어지면 또 밑감을 매고 고기가 와서 물기를 바라요. 그러면 물때가 달라지면 고기가 생길 때가 있다구요. 계속하면 딴 데 에서 못 잡는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람을 지도하려면 사람의 종이 되어야

 

사랑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저렇게 파헤쳐 가지고 무슨 이익이 난다고 가르쳐 줘요? 무슨 이익이 나요? 저것이 전부 다 들은 얘기도 아니요, 선생님이 체험해 가지고 실전에 있어서 승리한 역사를 세우기 위한 교재예요.

어저께도 내가 이렇게 해서 기도했지?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하면 서로가 당기고 당겨 줄 수 있게 되면 바른손 왼손 이 올라가는 거예요. 춤이 거기에서 나와요. 혼자 안 된다구요.

어저께 내가 원맨쇼를 했어요. 그래서 문 총재가 바람잡이라고 했을 거예요. 바람잡이도 그래요. 바람잡이가 아니고 바람개비예요. 바람잡 이는 날아가 버리지만 바람개비는 바람 부는 대로 돌아요. 바람개비를 알아요?「예.」바람잡이가 아니고 바람개비, 나는 바람개비다 이거예 요. 그러면 돼요. 그 자리에서 크게 하면 큰 바람개비, 작게 하면 작은 바람개비, 어디 가든지 가서 맞출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두리두리한 사람은 두리두리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모가 있는 사람은, 이렇게 모 있는 사람은 모가 있어요. 척 보 면 알아요. 늘그막에 욕심이 많으면 아래가 퍼진다구요. 아래가 퍼지는 데도 좋은 자리의 동산에서 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아래가 퍼져도 괜찮아요. 섬도 없이 아래가 퍼지게 되면 독재자가 돼요. 나중에 그 사 람이 책임자가 되면 그 동네를 망쳐요.

여기도 그런 형이 있잖아? 누구인가? 양준수의 여편네 이름이 뭐이 던가? 내가 이름을 잊어버렸다! 뭐야?「이보희입니다.」이보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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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보세요, 그 말이구만. 이보희! 요즘에 몸은 나았어? 몸이 편치 않다고 하던데.「예, 아주 좋아졌습니다.」그래, 언니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나, 하나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나?「감사합니다.」글쎄, 물 어보잖아? 감사한다는 것이 뭐야? 물어보는 것에 대답해야지, 감사한 다고 하면 대답이 되나?

「참부모님께 감사합니다.」참부모는 또 뭐야? 언니가 고마운지 하나님이 고마운지 답하라고 하면, 언니가 고맙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더 고마워하면 되는 거지. 하나님이 그것을 만들어 준 데 대해서도 고마 워해야지. 생기게 한 것도 말이야. 뭐 참부모한테는 고마워 안 해도 괜 찮아. 그것을 갚기 위해서 노력하고, 자기도 그렇게 하게 되면 더 건강 해져요. 어디 가서 시켜 먹으려고 하면 병이 생겨요.

사람 시켜 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열 사람이 하게 되면 열 사람의 종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백 사 람을 지도하려면 백 사람의 종이 되어야 수평을 만들어요. 아래서부터 같이 올려 주어야, 종으로 받쳐 주어야 수평이 되잖아요? 가르쳐 주지 도 않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쌍합십승일과 4수의 배수를 중심한 숫자의 의미

 

그저께 저녁에도 곽 회장한테 이런 얘기를 하라고 1, 2, 3, 4 얘기 했는데, 중요한 것을 빼놓고 얘기해서 내가 할 수 없이 마이크를 가져 오라고 해서 중간에 한 30분 이상 얘기했지?「예.」그게 뭐예요? 쌍 합?「십승일!」십승수예요, 십승일이에요?「일입니다.」일이에요. 날이 에요. 그렇기 때문에 안시일(安侍日)을 정하고, 달라지는 거예요. 역사 가 달라지는 거예요.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4월 5 월에 봄과 여름이 갈라지는 거예요. 또 일식(日蝕)도 했다며? 이야, 도 수가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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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쌍합십승수예요. 1일부터 2, 3, 4, 5, 6, 7, 8, 9, 10 전부 다 날이 하나님의 날이 되는 거예요. 8일만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재출 발 못 한 것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모든 날이 해방을 받아요. 4 자를 중심삼고 4수에 1을 곱해도 사탄의 수가 되는 거예요. 4수를 중 심삼고 2를 하게 되면 이 사 팔(2× 4=8)도 사탄의 수예요. 거기에 3 수를 중심삼고 삼 팔이 이십사(3× 8=24), 사계절! 다 들어간다구요. 청년 남녀가 성숙하는 것은 23세 24세까지예요. 세포가 번식하는 것 이 23세 24세에서 내려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삼 사 십이(3× 4=12), 사 사 십육(4× 4=16), 16수가 문제예요. 사탄의 이상수예요, 사탄의 이상수! 바꿔치더라도, 이렇게 해도 사 사가 벌어져요. 그래서 16수는 이 세상에서 문제예요. 중요한 것이 160수예요. 북한과 한국이 유엔(UN)에 가입할 때 160 번째가 북한이고, 161번째가 한국이에요. 사탄수의 이상을 때려치우고 첫 번으로 남는다 이거예요.

유엔군도 16수지? 16수가 언제든지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6수라는 것은 변화를 가져와요. 보름을 지나게 되면 16이에 요. 조수(潮水)도 16수부터 출발하지? 중요한 문제에는 16수가 개재 해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사 오 이십(4× 5=20), 4수, 사 사 십육(4× 4=16)인데, 4에다 다섯을 곱하면 20, 20대에 (아담이) 결혼 못 했어 요. 아담이 잃어버렸어요. 사탄이 결혼했지? 20수를 넘어서는 오후에 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사 육 이십사(4× 6=24), 사 육이지? 그것도 24수예요. 24수라는 것은 전체가 청년으로서 결혼할 수 있는, 아기를 낳을 수 있 는 연령이라는 거지. 아버지도 될 수 있고, 아들도 될 수 있어요. 24 절기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사 칠이 이십팔(4× 7=28), 이팔청춘이에요. 그때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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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나라가 들어 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팔청춘! 왜 이팔청춘이냐? 이 팔은 이거 열 둘하고 이거 둘, 이것이 이렇게 하나된 것을 말해요. 이건 하나 안 된 거예요. 빼지를 못해요. 열두 달을 묶은 다음에는 못 빼요. 엄지손가락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 예요. 14수예요. 14수를 사탄이 전부 다 빼앗은 거예요.

사 칠이 이십팔(4× 7=28), 사 팔이 삼십이(4× 8=32)! 이가 서른 두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것이 이상수예 요. 4수와 8수를 하게 된다면 눈에 영양소, 코에 영양소, 어디든지 영 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입이에요.

입을 출이라고 했으면 좋을 텐데, 왜 입이라고 했을까? 입, 입! 그것도 계시적이에요. 입출이에요, 출입이에요?「출입입니다.」하게 된 다면 들어와라 이거예요. 만물 전체가 재출발수, 하나님의 해방적 존재 세계를 잡아 가지고 이빨로…. 이게 이상이에요. 이상적 전체를 소화의 영양을 보내기 위해서 그것을 깨물어서 부수기 위한 거예요. 그것을 어느 누구나 빼 놓지 않고 다 골고루 주기 위해서 사 팔이 삼십이(4

× 8=32)가 돼 있다구요. 열 여섯과 열 여섯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사 구 삼십육입니다.」사 구 삼십육(4× 9=36)! 사 구 삼십육이 된다면 완성했기 때문에 주인에게 돌아가야 돼요. 그 래서 그다음에 10을 중심삼고 귀일수예요. 씨를 뿌렸으니 40수에 있 어서는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귀일수 10수예요. 전부가, 숫자 전체가 하나님의 날이요, 하나님이 주인 되는 수예요. 그러니까 선천시대는 망했지만 후천시대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1에서 10, 천만, 몇백 배 확대하더라도 이 단위 기반을 중심삼고 커 가기 때문에 이것 을 빼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124          양심의 위대함

 

 

 

제사장은 만물을 흘리게 해서 하나님 앞에 바치는 책임을 해야

 

우리 섭리 가운데에는 반드시 그렇잖아요? 3대 제물을 생각할 때 그게 뭐예요? 암소, 양, 비둘기, 셋이에요. 그다음에 그것만 해서는 안 된다구요. 세 가지 물건이에요. 과거에는 제단에 식물을 안 놓았지만, 인간을 찾기 위한 골자가 뭐냐? 식물, 동물세계에 들어가서 전체를 합 한…. 동물은 식물을 먹고 크는 거예요. 식물 대신 그다음에 인간을 위 한, 인간을 먹여 살리니까, 인간을 위한 통째로 죽지 않은 것을 피를 누가 흘리게 하느냐? 제사장이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 쳐야 돼요.

제사장이 백정 놈이에요. 한국으로 말하면 역모로써 죽을 것인데, 여자는 여자 공노비가 되는 거예요. 모든 관직에 있는 사람이 언제든 지 부르면 가서 별의별 시중을 다 해야 돼요. 그다음에 남자는 백정이 되어야 돼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도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아 피를 흘리게 해서 큰 고기 작은 고기 전부 다 제사 드려야 돼요. 큰 튜너(tuna 다 랑어)를 잡아 가지고, 다이캉(大貫)이라는 것이 크게 통한다는 것인데 일본의 다이캉을 데리고 가서 열 여섯 마리를 놓치고 21일 만에 잡았 어요. 잡아 가지고 다이캉이 그 블루핀 튜너(bluepin tuna)를 붙들고

울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그놈의 자식, 선생님이 어디 바다에 왔으면 여기 바다의 주인이 될 것이고, 여수순천의 총감독이 됐을지 모르는 데, 중간에 자기 머리를 가지고 아버지의 미친 바람에 끌려간 거예요.

아버지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자기 있는 재산을 영계에서 헌금하라고 하니 다 팔아서 헌금한 거예요. 그다음에 야야, 나도 다 망했는데 너까지 망하면 안 되겠다.   통일교회에 열심히 하지 말라.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가는 것을 떼어 가지고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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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증)인가 병에 걸려 죽었어요. 망해 버렸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 김윤상이 왔구만. 김윤상이야, 김윤하야?

「김윤상입니다.」장사도 잘하고 올라가기도 잘해야 할 텐데, 잘못해서 걱정이라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고장났으니 조부모, 부모, 자기 3대를 부정해야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양심이 귀하다는 것을 알았어요?「예.」초종교 초국가라는 것이 필요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라구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때려잡든 비비든 뭐 어떻게 하든 해서 하나되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기관이 무엇이냐? 남자는 생식기를 정복해야 돼요. 여자도 그래요. 거기에서 고장나지 않았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을 찾다가 다 고장난 거예요.

그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런 부모를 부정해야 되고, 할아버지, 3대를 부정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정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 고, 자기 3대를 부정해야 돼요. 3대와 사위기대예요. 3대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수로 말하면 여섯이 되는 거예요. 4수, 6수, 9수가 사고 예요.

10수에 가기 전까지 사탄이 지배하니까 하나님이 십일조를 찾는 거예요. 10수 귀일수인 십일조를 찾는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하나에서 9 수까지 사탄에게 빼앗긴 것인데 비로소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안시일 을 책정한 거예요. 그래서 재출발해서 사탄을 굴복시켜 1수에서부터 10수까지, 40까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13일이 뭐냐 하면, 달로 말하면 천일국 1년 1 월 13일부터 해 가지고 금년 5월 13일이 40개월이 되는 거예요. 3년 잡으면 36개월이지?「예.」3년, 36개월이 언제예요? (천일국) 4년을 넘어서면서 1월 13일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넷을 합하니까, 36에


126          양심의 위대함

 

 

다가 넷을 합하니까 40개월이에요. 거기에서 1, 2, 3, 4, 4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찾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주인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논리에서 쌍합십승수예요. 5월 5일이 10수 지? 종적이에요. 종적인 자리에서 횡적이에요. 4월 5월은 봄과 여름이 갈라져요. 봄과 여름이 갈라졌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봄과 여름을 못 찾았어요. 문명의 발전은 아열대 문명에서부터 열대 문명으로부터 가 을 절기 문명을 거쳐 겨울 절기 문명으로, 지금 앙상하게 떨어져 가지 고 열매가 단단히 맺혀 얼음에 묻히더라도 죽지 않아요.

영하 4도에 가게 되면 녹아요. 영하 4도 5도에서 녹는다구요. 이런 것을 알 때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씨 같은 것, 그렇게 단단한 것, 해머(hammer)로 들이 까도 깨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꺼져 나 가는데, 그것을 어떻게 열고 싹이 나느냐 이거예요. 영하 4도에서부터 물이 불기 때문에 터져 가지고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그래, 수평의 가죽 하나, 종적의 가죽 둘, 그다음에 45도를 중심삼은 가죽, 가죽 셋을 씌웠기 때문에 단단한 거예요. 침범받지 않는 거예 요. 그것을 열두 조각으로 세분화하면 열두 조각 어디든지 다 맞아요. 90도 어디 가든지 다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형이 아래위 어디 든지 동등한 가치요, 동위적 가치요, 활동하는 데도 같아요.

볼이라는 것은 발로 차는 대로 직행하지, 이렇게 안 가요. 찰 때 그렇게 감아 차니까 볼이 그렇게 가는 거지. 직행하게 되어 있어요. 동기 가 되는데 결과로서 작동하게 되어 있다구요. 동기와 결과가 맞지 않 기 때문에 세상에 문제가 생겨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이 안 맞추 어요. 대립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의 피가 달라졌다는 거예 요. 그것은 이론적으로도 맞는 거예요. 생성원리를 중심삼고 과학적인 분야에도 맞아요. 부정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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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의 사상이나 모두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그러니까 안식일을 소화해 버려 가지고 안시일을 책정한 거예요. 쉰다고 해서 쉴 게 뭐야? 하나님도 쉬나? 안식일이라고 해서 이 녀석들 은 쉬는 반면, 주일날 전세계에서 안식의 예배를 본다면 하나님이 제 일 바쁜   날이에요.   세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하며 하나님을 구해 주겠다는 것보다도 하나님에게 복을 달라고 하니, 하나님의 가죽을 벗 겨 먹고, 살을 뜯어 먹고, 뼈를 깎아서 골수까지 먹겠다는 녀석들이에 요. 도적놈들!

그러니까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하나님을 구해 주고, 하나님에게 보태 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것이 사실일 때 보태 주겠다는 사람을 좋아하겠나, 깎아 먹겠다는 사람을 좋아하겠나? 깎아 먹는 사람은 없어지고 보태 주는 사람은 흥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총재를 세계 개인이 반대했고, 세계 가정이 반대했고, 세계 종족들이 반대했고, 세계 민족들이 반대했어도…. 어느 민족이든 나라를 못 가졌어도 흑인이면 흑인 민족, 이렇게 해 가지고 오색인종 중에 나라 못 가진 민족도 반대하고, 국가도 반대하고, 세계의 주의 사상을 가진 사 람도 반대한 거예요.

공산주의 세계주의, 유토피아 세계주의, 초민족주의도 그래요. 2차대전은 초국가주의 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연합국시대예요. 그다음에 그것을 넘어가는 것이 뭐냐 하면, 사상적 유토피아, 하나 만들기 위한 주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유심사관이 아니라 유물사관이 다 이거예요. 발이 발인 줄 모르고 발이 머리 되자 이거예요. 발이 머 리 되려니 손이고 무엇이고 담이 된 것을 다 차 버려야 돼요. 민주세 계의 머리를 통해서 쌓아 놓은 담을 전부 헐어 가지고 발 같은 무식쟁 이들이 왕 해 먹겠다는 것이 공산주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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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노동자 농민, 손발주의예요. 어깨는 어디 가고, 머리는 어디 가고, 내장은 어디 가고? 다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유 심사관과 유물사관의 투쟁이에요.

유심사관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구교가 나온 것인데, 로마 교황청의 중세시대에는 절대 하나님주의를 정했어요. 절대 하나님주의 지만 절대 하나님을 몰라요. 절대 될 수 있는 자체를 공인시키기 위해 서는 정의가 어떻게 됐어요? 하나님을 절대 우리가 믿으면 그렇게 만 들어 준다!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신세를 지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떤 고통을 받는지 모르는 거지. 거꾸로 됐는데, 발이 올라가서 머리 놀음을 하는데, 머리가 올라가서 바로잡으려고 생각 안 해 가지고 그 냥 그대로 때려 부수려면 그 자체가 없어진다구요. 멸망하는 거예요. 인류는 멸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같은 데는 옴진리교가 원자탄 핵의 분석을 해 가지고, 약을 뿌리게 된다면 한꺼번에 수십만이 죽을 수 있는 그런 약 까지 나온 거예요. 공산주의 이념을 중심삼은 종교 형태의 옴진리교라 는 것이 일본 민족을 멸망시키기 위한 일을 하는데, 멸망시키는 그것 이 탄로되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질 때, 그 가운데 말려 들어간 것이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도 없애야 된다.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알아보니까 자기들이 우습게 생각했는데, 빼 보니까 미국으로부터 자유세계로 어디든지 뿌리 안 뻗은 데가 없어요. 더욱이나 왕권주의 세대, 민주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왕족들이 통일교회 이념은 왕권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가 회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 문에, 왕권주의 멸망할 수 있는 그 패들이 통일교회에 와 붙어 있어요. 왕족들, 일본 자체, 영국까지 걸려 있기 때문에 왕족, 구라파, 옛날의 왕권들이 통일교회를 연구하는 숭상 패들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 자체가 손을 든 거예요. 아이고, 통일교회가 언제 이렇게 뿌리를 뻗었느냐? 언제 뿌리를 뻗어? 수라장에서 뿌레기가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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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뻗었지, 뿌레기가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뿌리의 씨가 됐는데 어디든지 못 들어가 뻗어요? 바람만 불어도, 봄바 람이 불고 봄꽃이 피려고 하는 환경인데. 왕국시대로 들어간다니까 왕 권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민주세계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지지하고 있어요.

 

복귀세계의 그림자 형태를 갖추지 않고는 존속하지 못해

 

지금도 그래요. 민주세계의 거지 같은 놈들, 가짜들, 대통령들을 불러다가 뭘 해요? 이제부터 왕권을 불러올 때가 됐다구요. 일본도 망하 게 됐지? 동양의 종교와 서양의 종교, 영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중심삼 고…. 평성(平成)이라는 것은, 히라나리(ひらなり)라는 것은 다 평평하 게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자체가 그래요.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들이 뭐예요? 황태자 이름이 뭐라구요?「찰스입니다.」찰스의 여편네가 뭐라구요?「다이애나입니다.」다이애나인지 다이아친인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그거 어떻게 죽었어요? 죽였겠나, 죽 었겠나, 자기가 자살했겠나?「죽였을 가능성이 높지요.」죽였다 해야 지, 가능성을 왜 얘기해? (웃음)

일본도 그래요. 이중교(二重橋) 안에다 섬을 만들어 놓고 왕족은 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일반인과 결혼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절대 왕족을 주장하던 것인데, 왕의 아들 두 형제가 민간인하고 결혼해 가 지고 왕궁에 들어가 살려고 하지 않아요. 왕궁에서 즉위식 할 때는 중 세 의복을 입고 즉위식 하는데, 속여 먹고 있어요. 일본 왕궁에도 3천 궁녀와 같은 그런 무리들이 많다는 것을 다 모르고 있어요. 복귀세계 의 그림자 형태를 거치지 않고는 존속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반드시 자기 정체를 드러내요. 왜 빨갱이예요? 옛날에는 흑 당(黨)이에요.  오를 상(尙)자 아래 검을 흑(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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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한 당(黨)이 되어 있어요. 요즘은 이 상(尙)자 아래 입 구(口)대신으로 공을 안 들여 가지고 형제(兄)가 된 거예요. 두 갈래로 갈라

진 당이에요.  무리 당()  자가 됐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예요?

집 당(堂)자예요. 여기에 지구성을 갖다 붙여요. 형제도 필요하지 않고, 땅도 필요하지 않아요. 해와 달이에요.

문선명의 명(明)  자가 해(日)와 달(月)이고,  그다음에 선(鮮)  자 는 육지(羊)와 바다(魚)고, 글(文)이라는 것은 제단이에요. 거기에 생 축의 헌납물을 바쳐야만 해방되는 거예요.

홍 박사가 설명하는 것을 들었지? 어디 갔나? 손대오 갔나?「갔습니다.」저것을 제발 걸어 달라는 거예요. 경위재(經緯齋)예요. 경유예요, 경위예요?「경위입니다.」경위재! 재(齋)자가 뭐라구요?「집 재자 입니다.」

 

공자의 가르침과 인성교육

 

공자님의 가르침이 뭐예요?「사서오경입니다.」사서오경(四書五經) 의 골자가 뭐예요?「원형이정은 천도지상….」「충효입니다.」삼강오 륜 아니에요?「예.」삼강(三綱)이 뭐예요?「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 부강입니다.」그것이 가족을 중심삼고 말하고 왕권을 중심삼고 말한 거예요.

오륜(五倫)은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자가 친하기만 하나? 사랑이라든가 생명의 인연이라든가 혈통을 몰라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에요. 그것이 오륜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 총론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 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했어요.  인의 예지가 뭐예요? 인(仁)도 두 사람이요, 의로운 것(義)도 양 아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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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예(禮)자도 충만히 보여 준다는 거예요. 지(智)자는 무슨 자예요? 나날이 아는 거예요.「지혜 지자입니다.」지혜 지 (智)자예요.

인의예지가 뭐예요? 희생하고 봉사해 가지고 피와 살을 태워 버리는 그 자리에 가야 인의예지를 완성해요. 예(禮)자도 풍성한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풍(豊)자가 뭐예요? 꼬불락 꼬불락 한 거예요. 거기에 콩 두(豆)자를 갖다 붙였어요. 하나의 입에다가 받드는 거예요. 아들 딸이 받들어 가지고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곡절을 지내 가지고 보여 줄 수 있는 예를 갖춰야만 된다 이거예요.

인(仁)은 두 사람이고, 의(義)는 희생하는 것을 말하고, 예(禮)는 그렇고, 지(智)는 매일매일 알아 가지고 그날의 시간에 걸려서는 안 된다 그 말 아니에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사람이 갈 수 있는 벼리니라! 인성교육이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기술교육이 중요하나, 인 성교육이 중요하나?「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그런데 기술교육이에요. 인성교육이 어디 있어요? 기술교육이지.

완전히 육체의, 사탄적 세계의 외형적인 피조세계에서 작동하면 입력이 출력보다도 언제나 작아지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소모가 벌어지 기 때문에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그 반대의 이론이 뭐냐? 위하 는 데는 사랑이 불어 나가게 되어 있어요. 사랑하는 친구가 크리스마 스 때 백 원짜리 예물을 보냈으면, 10년 만에 정성들여 가지고 예물을 보냈으면, 나는 그 예물을 받아 가지고 100원짜리면 120원짜리로 20 원을 보태서, 이자를 보태서 주고 싶은 마음이라구요. 선물을 잘라먹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양심을 줬지만 양심대로 안 하니 문제

 

여러분이 그래요. 선생님이 이번에도 한 3천만 달러가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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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하나도 안 쓰고 몽땅 제주도를 대해서 뿌려 댄 거예요. 지금도 2천만 달러가 있어야 돼요. 빚을 얻어서도 하려고 하는데, 제주도 사 람들이 그걸 언제 갚겠나? 그런 역사가 죽지 않고 눈을 부릅뜨고 등대 와 같이 비쳐 주는데, 그 아래를 찾아가서 거기에 상대적 여건이 되어 야지.

여기 황선조 형의 이름이 뭐라고?「황만수입니다.」만수?「예.」만 수면 물이 가득 들어오는 것을 말했구만.「아니오. 물이 왔던 것이 아 니고, 일만 만(萬)자에다가 세상만사 좋은 규칙을 잘 지킨다고 지킬 수(守)자입니다.」(웃음) 그래서 자기가 고등학교 교장을 해 먹었구 만. 정직하기 때문에…. 여기에 삼락회가 있잖아요?「예.」거기의 총무 라며?「삼락회는 퇴임하신 교장선생님들만 모인 곳인데, 제가 제일 막 내입니다.」막내인데 중요한 총무야?「아니요.」

자기는 뭐야?「삼락회는 제가 이제 가입해서 제일 막내입니다.」글 쎄, 막내인데 지금 뭐가 되어 있느냐 말이야.「삼락회에는 직책이 없습 니다. 산수원하고 평화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산수원은 제가 맡고 있습 니다.」그다음에 평화대사는?「평화대사는 이정길 장로가 회장이고 1925년생인 사람이 총무를 맡고 있는데, 저는 도와만 주고 있습니 다.」도와주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그 사람이 4년만 한다면 대신할 수 있잖아?

산수원도, 이제 만수? 이름이 좋구만. (웃음) 조수물이 만수 되면 만사형통이에요. 그때는 쉬고 야, 세상에 내가 제일이다!이럴 수 있 는 거예요. 그러니까 산수원도 그렇고, 그다음에 평화대사의 사무총장 도 되고, 그다음에 삼락회 사무총장도 하라 그 말이야.「예.」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이상 없잖아? 이 동네도 그래도 나쁜 집안이 아니잖 아? 사는데 중 이상, 70퍼센트 이상 자리에 올라와 있잖아? 떨레가 가 만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그 집안의 황선조야. 이름이 황만수라면 황만조라든가 이렇게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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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할 텐데, 왜 황선조야? 성경에 족보도 없다는 멜기세덱의 역사와 같다구요. 홍길동이 어느 섬에 가서 왕이 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근원을 모를 수 있는 거예요.

삼락회에서 이번에 갔다 온 사람이 몇 명?「32명입니다.」28명이 왔었다며? 32명 다 왔었나?「예, 서울에 가신 분이 32명입니다. 총회 원은 48명입니다.」이번에 거기에 모시고 갈 때는 자기가, 제일 막내 가 모시고 갔나?「예.」황선조가 전체 회장이 되어 있으니까 자기를 내세웠을 것 아니냐 이거야.「총재님, 제가 어려서 냇가에서 목욕하다 가 귀를 다쳐서 귀가 좀 어둡습니다.」그래서? 선생님 말이 작아서 안 들린다고 크게 해 달라 그 말이야? 늙은이가 말을 작게 내기도 지금 영양이 부족한데, 크게 하면 이제 누워서 자야 될 텐데. 그 귀를 고치 든가, 선생님 혀가 2배 3배 길어지든가 두꺼워지든가 해야 되겠구만. 그러면 보청 장치를 해서 듣게 만들지.

「오늘 양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학교에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있는 유명한 교육자들이 연구해서 인성이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시험을 치는데 커닝하는 것을 감시하고 있으면 거의 하지 않는데, 감시가 없으면, 좀 소홀해지면 커닝을 하고 그럽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양심을 준 거예 요. 양심대로 안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양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을 붙들어 매 놓아도 꼭 달아나려고 한다는 말입니다.」(웃음) 달아나려고 하는 것이 몸뚱이를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그렇지.「우리나라의 어린이도 조사해 보면, 돈 만 원이 교실 바닥에 떨어졌는데 내가 주울 때 옆에서 볼 사람이 있다 이럴 때 는 선생님, 돈 있어요.하고 신고를 하는데, 아무도 없으면 신고를 안 합니다.」글쎄, 하나님은 영원히 보고 있다는 것을 몰라? 하나님을 몰 라서 그래.

「보통 사람들이….」보통 사람이 타락한 사람이야.「노력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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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지요.」청맹과니가 눈을 뜰 수 있나? 귀머거리 된 것이 들을 수 있나? 말을 못 하는 벙어리가 말할 수 있어? 그게 힘들지. 고장이 그렇게 나서 문제라는 거예요. 고장난 것을 몰라요. 그러니까 종교가 필요하고, 철학이 필요한 거예요.

철학은 외적으로서 인간세계가 하나님을 찾고자 한 것인데 실패하고, 종교도 하나님 찾는 것을 실패해 가지고, 인간 사회의 전통이니 뭐 니 사는 데 필요한 것이 거꾸로 박혀 가지고 다 망하게 돼요. 있으나 없으나 같아요. 지금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 람이 나와 가지고 세상의 천덕꾸러기요, 세상의 폐물같이 취급받은 사 람이 이렇게 해 나온 거예요.

 

일도 총재가 된다 하면 되게 있어

 

선생님의 말소리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학생시대에는 동네의 개들이 다 짖었어요. 악악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런 선생님이 험한 세상 에서 살려니 첩자와 마찬가지로 산 거예요. 말을 크게 해서는 비밀을 못 지켜요. 여기에 지금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선생님이 말하는 음파 의 파장이, 진동수의 파장이 미국 8개 정보처의 뭐라고 할까, 컴퓨터 장치에 들어가서 스위치를 재까닥 하게 되면 15분 이내에 영어로 해 서 8개 정보처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 가지고 백악관에 보고한다구요, 문 총재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뭘 하는지 다 아는 거예요. 내가 도적질하려고 하고 사기 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암만 조사해도 그런 것이 없으니 아이 아르 에스 (IRS 연방국세청), 국세청에서 말하기를 미국의 한 사람 의인은 레버 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왜? 수십억의 돈을 갖다 쓰면서 자기를 위 해서는 하나도 안 썼거든. 그러면서 뭘 했느냐? 돈을 다 쓰고, 다 안 된다고 하던 모든 것을 성공시키니까 이제는 문 총재가 된다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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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다 됐는데, 문 총재가 안 된다 하는 것도 될 수밖에 없다고 믿고 있으니까, 안 될 일도 되는 일로 하면 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어디 세상에 있을 수 있는 말이에요? 예수가 죽은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왕권 수립을 다시 해 줘 가지고, 영계 를 동원해 가지고 선생님까지도 하늘땅을 대신한 제2이스라엘이 왕권 을 수립할 수 있는 대관식을 해 주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다 하고 왔 다구요.

대관식을 한 성인의 왕이 여기에서 시중하고 고생하니까 이 동네 사람들에게 영들이 동원되어서 문 총재에게 잘못했다가는 걸리니까, 영 들이 각성해 가지고 동네 마을…. 이번에 엊그제 모임 자리 할 때 춤 들 추고 그랬는데, 그거 황선조가 선동하더구만. (웃음) 선한 선조가 노랑이판이에요. 노랑이 하게 되면, 노랑이는 수전노를 말하잖아요? 그 런 무엇이 있겠지?

요전에 92세 된 할아버지가 왔다 가지 않았어요?「예.」선한 양반이에요, 악달이예요?「아주 선하시고 학식이 풍부하시고, 올해 90세입니 다.」92세라고 내가 그때 들었는데, 또 어떻게 90세야?「91세입니 다.」새해가 됐으니까 92세가 됐을 것 아니야? 이래 가지고 가만 보니 까 보통이 아니고 누구 말을 안 듣게 생겼어요. 그래도 내가 욕을 하 더라도 이러고 있더라구요. 황선조 이름, 저 아들이 선한 조상이 되어 야 되겠다.바라기 때문에 참았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황선조를 좋아하나?「예.」92세 할아버지로부터 그런 유명한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황선조를 중심삼고 축복받았나?「예.」그러면 황 씨들 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형이라는 사람이 그 할아버지하고 쏙닥쏙닥 해 가지고 모아서 한꺼번에 꽝, 탕!해 보지. 왜 못 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개인적인 세계의 스파이 공작한 거와 마찬가지이고, 가정세계의 스파이, 종족세계, 민족세계, 국가세계, 세계세계, 천주세계의 스파이 공작을 해 나온 거예요, 스파이.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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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알아요? 첩자 생활을 한 거예요. 그러니 말이 크게 되면 따라다니는 사람이….

유 협회장은 대학 강단에서 하던 거와 같이 하는 거예요. 어디에 둘이 가더라도 선생님이 귓속말로 잘 안 들리게 얘기하니, 이래 가지고 지팡이를 들고 껑충껑충 뛰는 거예요. 힘들게 얘기하는데 이 사람은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둘이 가는데 선생님이 열 발자국, 스물 발자국 떨어져도 들리게 와와와와!  하는 거예요.   그러지 말래도 그러더라구 요. 사람의 습관성이 얼마나 무섭다는 거예요. 타락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워요?

 

마음을 중심삼고 나가면 영계의 조상들이 가르쳐 줘

 

자기를 존중시하는 그 습관성을 없애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몸을 중심삼고 자기 주장하던 것, 사랑이니 전부가 거기에 속해 있으 니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마음 보자기에 다시 싸려니 옮겨 가려고 안 그래요. 왜 내 좋은 보자기가 있는데, 여기에 가 봐야…. 여기서는 먹 을 것도 많다 이거예요. 맨 밑창에서 나오니까 거지 중에 상거지고 어 디 가더라도 밀려다니는, 누구든지 싫어할 수 있는 자리에 갖다 놓으니,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야야, 너는 부잣집 아들이니까 좋은 보자기에서 잘 먹고 잘살아야 할 텐데, 통일교회 가난뱅이 거지 패의 토굴에 가서 살 수 있는 데에 왜 갔느냐?하며 가지 말라고 해도, 그 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왜? 알기 때문에! 이 패들이 세상 패와 달라요. 하늘나라의 황족 패가 지상의 족보를 꾸며 가지고 왕 터를 닦기 위한 놀음을 하니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 조상들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황선조보고도 물어봐요.  자기 인친간들은 반대하는데 조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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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아무개 그놈은 도적놈이다. 그의 말을 듣지 말라. 네 마음이 좋아 하는 것,   우리들이 지도하는 대로 문 총재를 따라가라.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글에 있어서 총재산, 문 총재, 재료를 갖고 있다고 해서 문 총재예요. 진리의 전체 재료가 문 총재! 또 문 총재는 사업이면 사업 에도 문 총재, 교육에도 문 총재, 정치에도 문 총재, 모든 전부에, 문 총재가 어디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안 그래요?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여수순천, 공산당이 오줌 똥 싸서 내 버린 그것을 소제해서 거름 판으로 삼아 가지고 좋은 씨를 심으면 싹 만 나오면 잘 자라겠다,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하는 거 예요.

황선조가 단에서 보조를 맞추니까 여기에 있는 노래쟁이, 아줌마들, 뒤에서 춤을 추더라구요. 내가 좋아하지만 잘 안 봤어요. 춤추는 몇몇 사람이 있어서 봤지, 고개를 이래 가지고 안 봤다구요. 춤추는 것에 취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컨트롤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열두 시가 지나서 한 시, 두 시까지 판이 벌어지면 동네의 자던 아기까지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별의별 난장판이 벌어져요. 그래 가지고 압사사건이 나서 아기 하나라도 죽게 되면, 문 총재 때문에 죽었다고 신문에서 떠들썩하면 세계적으로 얼마나 문제 되는지 알아요? (웃음) 그러니까 과열해 가지고 도수를 지날까 봐, 열 시가 가까운데 계속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마이크를 가져오라고 그랬지.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춤추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가 보려고 춤 한번 추어 보자 해 가지고…. 우리 기도하는 것이 춤의 세계로 안내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여편네하고 한번 해 봐요. 나는 모르겠다구. 너 부 처끼리 한번 해 보라구. 자, 그러니까 얼마나….

하나는, 이게 올라가게 되면 둘 다 올릴 수 없어요. 구박하니까, 하나는 비틀어지니까. 그러니까 하나는 올라가고 자동적으로 이러는 거 예요. 발도 엑스(× )로 운동하니까 척척척척 잘 되는 거예요.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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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예요. 둘 다 올라가면 운동이고 체조지. 그 렇게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지 만사가 그래야 주고받는 어허둥 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는 뭐예요? 뜻 지(志)높을 고(高)로 뜻 이 높아진다 이거예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여자는 아기를 낳아

 

무슨 지고? 한국 사람은 지고가 많아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해석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어허둥둥! 어허둥둥 할 때는 궁둥이 춤까지 추라는 거예요. 절반 퉁 해 가지고 걸어 다니지 말고, 궁둥이로 어허둥둥, 궁둥이로 추는 거예요. 몸뚱이가 제일 둥둥한 거예요. 배보 다 젊은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잖아요? 아기를 배기 전에 여자는 배가 커요, 궁둥이가 커요? 여자 궁둥이는 볼 것 없어요. 허리가 짧으니 얼 마나 보기가 그래요? 그렇지만 궁둥이가 큰 여자들은 아기들을 잘 낳 아요.

독자 아들은 어떠한 여자를 얻어야 되느냐? 가슴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   에스(S)  자가   돼야   돼요.    가슴이   나오고,   에스가   스페셜 (special)이에요.   스피드(speed)예요.   에스  자는 다 그래요.   세이브 (save)예요. 다 알려 주잖아요? 앉았는데 에스자가 되는 거예요. 가 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와요.

흑인들은 궁둥이가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것도 균형을 취하려니 여기에서부터 젖이 이렇게 불렀더라구요. 이렇게 다니니 까, 엎드려 다니니 이렇게 되면 안 되겠으니까 이렇게 갈 수밖에 없으 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콧구멍이 벌떡 하지? 그러지 않아도 더운데 숨이라도 헐떡헐떡 쉬어야지, 콧구멍이 좁았으면 어떻게 되겠 나? (웃음) 전부 다 그 환경에 맞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설명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설명을 해 놓으면,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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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한 것을 다 이용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런 여자, 며느리가 아기 못 낳을 것이 뭐야? 힘을 악악악 세 번만 하게 되면 왈카닥 한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노? 우리 형진이 여편 네가 지금 오늘내일 해요.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옆에 여편네가 없이 나 혼자 이러니까 얼마나 재미없어요? 지키고 있지 않으니, 어디 갔나?어머니가 동조할 줄 알았더니 없어지니 안됐다구요. 말을 그만 두어야지.

 

한국의 지명은 계시적

 

자, 빨리 하자! 몇 시 됐나? 오늘은 시간이 있잖아요? 모였던 사람은 이제는 잔치도 다 봤으니 가서 낮잠 잘 것밖에 없잖아요? 낮잠을 자느니 훈독회라도 한 시간을 더 하게 되면 그것이 손해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좋아하니, 좋아하는 선생님이 점점 싫어지게 되어 가지고 싫어지면 쫓겨날 수 있는 날이 가까운 것을 알아야 돼요. 마음 대로 여기에 못 와요. 못 들어와요.

경상도 도의 누구누구 한 사람 해 가지고, 경상남북도, 몇 도예요? 여기에 군이 몇 개인가? 또 면이 얼마예요? 면 대표, 군 대표, 도 대표 몇몇 사람을 선생님이 와서 훈독회 하라면 오겠나, 안 오겠나? 이제는 훈독회를 공문 내는 거예요. 아무 날은 어느 도지사다 이거예요. 이제 는 그것을 하려고 그래요. 13일 날 대회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 만 들어야 돼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경상도가 높은가, 전라도가 높은가? 경상도의 자가 무슨 자 예요? 경사 경(慶)자에 경상도, 무슨 상 자예요? 올라갈 상(尙)자 예요. 그러니까 정치도 오래 해 먹은 거예요. 21년 해 먹었다고? 20년 이상이에요. 전라도는 완전히 벌여 놓았어요. 수라장이라는 것이 벌여 놓는다는 것 아니에요? 전주하고 나주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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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었다구요. 경상도는 경주하고 상주를 합한 거예요. 그렇게 지은 거예요. 평안도는 평양하고 안주를 합한 거예요. 함경도는 함흥하고 저 북 쪽의 경성을 합한 거예요.

그러면 한국의 지명이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동네에서 지식이 없으니까 물이 나게 되면 샘터, 온수면 온수터, 소나무 밭이면 소나무 밭, 대나무가 있으면 대나무 밭이라고 이름 지은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지었다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대나무 죽(竹)자가 들어 있으면 참대가 있다, 송(松)자가 있으면 소나무가 있다, 수(水)자가 있으 면 물이 난다 이거예요.

평안도에 수풍댐이 있는데, 수풍이에요. 물이 없어서 아마 흉년이 들어 가지고 죽게 된 동네인지 모른다구요. 그러니 누가 한번 한탄하 며 죽기를 아이구, 수풍, 물이 풍부하면 좋겠다.해서 수풍이 한이 맺 혔기 때문에, 풀어 주기 위해서 발전소를 지어서 물에 잠겨 버리고 말 았어요. 수풍이지. 그거 다 그 말대로 돼요.

여기는 뭐라구요?「여수입니다.」여수라는 것이 물이 더러운 거예요, 맑은 거예요?「맑습니다.」여과장치가 잘 되어 있어요? 잘 되어 있어 요. 산이 멀지 않아요. 산이 높지 않으니까 멀리 있어서 공해 될 수 있 는 환경이 멀어요. (먼바다와) 가까우니까 물이 깨끗해요. 천 미터 이 상 되면, 10리 20리 되면 강물이 많이 흘러서 뻘이 생길 텐데, 턱이 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입도 여기에 조금 나왔지만, 이렇게 나와 가지고 이것이 이리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버티고 보게 된다면 전라 도가 벌여 놓았으니까 넓기만 하지, 산이 없어요.

저기에 팔영산? 우리가 요전에 낚시 갔던 곳에 팔영산이 있다고 그래요.「예.」그것이 천 미터 이상 되나?「천 미터 되겠지요.」케이블카 를 놓을 수 있는데, 5백 미터 8백 미터에 케이블카를 놓고 거기에 놀 이터를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 그런 높은 산이 없어요. 케이블카를 놓 으려면 5백 미터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 미터 이상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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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앞으로 눈으로 스키장도 만들 수 있어요. 우리가 용평에서도 눈이 안 오면 인공으로 스키장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스키장을 만들면 여기 열대(따뜻한) 지역 화양면, 일조량이 제일 많기 때문에 푸성귀들, 마늘이니 푸성귀니 배추니 말라죽더라도 그냥 그 대로 심어 두어 가지고 겨울에도 비슷한 것을 해 먹더구만. 이것을 서 울에 갖다가 팔도강산에서 일조량이 제일 많은 곳에서 나왔다고 해서 팔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수순천 지역에 화양면이 있는데 거기는 푸성귀를 온실보다도 먼저 수확할 수 있는 한 곳이다. 낚시도 거기에 가게 되면 겨울에도 무슨 고기도 잡아 가지고 사시미 해서 푸성귀에 고추장 된장을 싸 먹을 수 있다, 일미 일식이 여수순천에서 난다! 그렇게 우리 언론기관이 매일같이 해 보라구요. 세 번만 신문에 내 보라구요. 미국 신문, 구라

파 신문, 세계에 세 번만 내면 유명해져요.

 

≪천성경≫은 하늘나라의 성경

 

내가 미국의 제일가는 언론 왕이 되어 있어요. 정치세계에도, 상원 의원 하원의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월드 앤드 아이> 같은 것 은 세상에서 다 못 한다고 한 거예요. 8백 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8개 분야의 전체를 종합한, 여덟 가지의 잡지가 들어간 거와 마찬가지 예요. 그건 사회의 변천에 대한 것으로, 10년 20년 40년만 만들면 근 세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쭉 참고하면 거기에서 중요 기사가 나오는 거예요. 아시아의 무엇이 나오고, 육대주의 것, 미국 정 치 분야가 어떻게 됐다 이거예요.

골자를 기록하기 위해서 그것을 만들었는데, 미국인 자체가 좋아하지 않아요. 간단하고 이래 가지고 빵긋한 거예요. 아까 무슨 음식? 무 슨 음식을 좋아한다고? 인스턴트? 인스턴트가 뭐예요? 나 그것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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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데. 이래 가지고 그런 것을 좋아해요. 빵긋한 것! 전기가 빵긋한 불이에요, 빵긋 반대말이 뭐예요? 없어요. 빵긋할 때 왕긋! 제일 높은 것이기 때문에 왕긋, 총긋, 통긋 그런 말을 갖다가 붙여야 돼요.

반대어가 그래야 돼요. 반대어의 역사, 그런 것을 다 만들어 놓으면, 이것을 만든 양반은 제일 높은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대응적인 술어 를 없는 것을 만드는 데 최고를 갖다가 붙여 썼구만. 그 양반 사상이 무엇인지, 그 사상이 국가 세계를 넘어 하늘땅에 하나밖에 없는 사상 으로 통일할 수 있는 사상이요, 왕권 수립할 수 있는 결정적인 사상이 될 수 있다.이거예요.

똑똑한 사람은 생각하기 때문에 찾아다녀 가지고 공부하려고 하는 거예요. 4백 몇 권? 이번에 출판 끝난 것이 몇 권?「430권 정도입니 다.」4백 권 출판한 거예요. 450권 출판할 수 있는데, 한 50권을 남 겨 놓았어요. 일생 동안에 책 40권도 못 읽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450 권을 어떻게 읽겠나?

성경을 몇 번 봤어요? 김병우!「한 번도 못 봤습니다.」한 번도 못 봐 가지고 여호와는 나의 친구라는 노래를 해? (웃음) 그것이 안 맞 는 말이라구.「확실히는 한 번도 제대로 못 봤지요.」성경을 모른다는 얘기 아니야?

≪천성경≫은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영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5대 성인, 지금까지 축복한 몇천억이 모여 가지고 지상의 선생 님을 바라보고 훈독회를 같이 하는데, 여러분이 참석 안 하고 저나라 에 갈 때 요놈의 간나 자식, 훈독회를 제일 싫어하던, 얼굴이 뺀질뺀 질하고 입술이 얄팍해 가지고 남 일에 참견도 잘 하고 자기는 시중하 기 싫어하는 패로구만.묻게 되면 뭐라고 그러겠나? 훈독회에 잘 참 석했습니다.  그러겠나?   이   쌍놈   같으리라구!   너희들보다   영계가   더 열심히 했지, 너희들이 더 했어? 네가 더 잘 했어?하는 거예요.

어때요?  김병우,  그래?  답변해  보라구.「예.」뭐가  야?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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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서 무책임이지.「못 했습니다.」못 했으면 조상들한테 작달을 당해야지. 선생님도 그래서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천사세계와 지상세계를 통합하기 위한 하늘나라의 성 경이다! 지상도 하늘나라예요. 그러니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정하 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천성경≫을 전달 18일 날 저녁에 봉헌해 드렸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토 하나 변경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세 번씩 감정한 거예요. 거기에 쓰라는 것을 해 가지고 다시 빼서 해 놓는다면, 어느 누가 선생님과 같이 열심히 훈독회를 한 사람이 있어요?

 

빚지고는 살지 못한다

 

너도 인정해? 번대머리, 원규!「예.」수풀 속의 악마의 대장, 임원규예요. 이름이 또 어떻게 그래요? 임원규는 수풀 속의 왕사탄과 똑같은 말이에요. 원귀, 조상 귀신이라는 말 아니에요? 자는 무슨 자 야?「으뜸 원(元)자입니다.」자는?「별 규(奎) 자입니다.」날아 다니는구만. 그래서 여행을 잘 하구만. 그러니 대접 못 받았지. 수풀을 지고 날아다니니, 불만 한번 붙으면 날아다니다가 없어지지.

어머니 아버지가 벌거벗고 싸움하는 것을 보고 다 망치지 않았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왜 벌거벗고 싸웠을까? 통일교회에 그런 사실이 많아 요. 어머니 아버지, 부처끼리 통일교회 신자로 열심히 믿은 사람이 있 어요. 내가 이름은 이야기 안 해요. 20년 동안 부부가 남매와 같이 한 침대에서 벗고 자면서도 관계를 안 한 거예요. 20년 동안 성별해 가지 고 축복받으려고 기다리다가 부부가 축복도 못 받고 갔어요.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축복가정의 검사가 되어야 되겠나, 판사가 되어야 되겠나?「검사가 됩니다.」검사가 되면 남아질 녀석이 있어요? (웃음) 그러면 내가 영계에 가면 그들을 불러다가 대번에 최고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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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가지고 축복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해 주어야 됩니다.」그 아들이 지지리 해 가지고 그런 것을 통일교회가 몰라주기 때문에, 그 아들에게 집도 사 주고 내가 시중도 해 주고 뭘 준비도 해 준 거예요.

나는 빚지고 못 살아요.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반대한 사람도 선한 선조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상이 와서 항복하고 울어요. 너 왜 왔니?하면 저는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우리 아들딸, 손자, 몇 대 손자가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선생님 앞에 문젯거리가 된 사나이입 니다. 그것을 쫓아내야 할 텐데, 선생님이 원치 않거든 우리가 데려가 겠소.그래요. 데려가라고 그러겠나, 두어두라고 그러겠나?

이번에 결혼 잘못해 가지고 파탄된 선생님의 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정리해 주려고 하는데, 말들이 왜 많은지? 선생님이 축복할 때 제3자 가 있으라고 그랬어요? 이건 선생님을 자기 시중하게 해서 뚜쟁이 만 들려고 그래요.

36가정이 파탄한 것을 그냥 두어두면 가정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과 뭐라구요? 무슨 시대?「석방입니다.」석방시대 에는 근본까지, 뿌레기까지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있더라도 없는 것으 로 취급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깨졌으면 정상적인 면에서 다시 모 아서 일족을 만들어서 데리고 들어가지 않으면 다 탈락해야 돼요. 거 기에 걸린 가정들은 탈락해야 돼요.

 

부모님의 아들딸은 다른 사람과 핏줄이 다르다

 

선생님의 아들딸은 암만 해도, 지옥에 가더라도 내가 끌어올 수 있어요. 여러분과 핏줄이 달라요. 출처가, 사탄의 핏줄이 제일조예요. 선 생님의 아들딸은 성진이든 효진이든 누구든 그래요.

성진이는 통일교회 신자 될 수 없잖아요? 아버지라는 얘기를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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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못 해 봤어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끔 데리고 다녀 보지 않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는 것이 문 총재, 문 선생이에요. 아 버지라는 말을 못 해 봤어요. 데리고 다녔으면 손목을 잡고 아버지라 고 하라고 가르쳐 주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불러요? 그리고 자 기가 잘도 못 했는데 어떻게 아버지라고 그래요? 제일 가까운 말을 쓸 수 없지. 혀가 풀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문 총재라고 얘기하고 문 선생 이라고 얘기하지. 이것이 얼마나 비참해요? 그러고 있어요.

언젠가 성현들 통일식을 할 때 왔는데 이놈의 자식이 지팡이를 들고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밟아치운 거예요. 이놈의 자식! 아비를 뭘로 알고 이러냐?해서 후려갈긴 거예요. 그래도 아버지한테 대들어서 싸 우려고 생각 안 하더만. 마음은 온순한 사람이라구요. 자기가 신세 진 것을 모르지 않아요. 신세를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자 기에게 있는 것을, 자기 밑창까지 팔아서 다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돈이 없게 되면 문 선생님, 문 총재님한테 와서 얻어 쓰려고 하는 거 예요.

누구도 그런 내용은 몰라요. 돈이 생기면 다니면서 불쌍한 사람에게 선생님 대신 이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나쁜 면도 있지만 좋은 면이 있기 때문에, 좋은 면이 부모님을 고생시키더라도 아들로서 부모님이 할 수 있는 일을 못 하는 것을 더 할 수 있으면, 하나님도 통일교회를 믿지만 문 총재 못 하는 이상 하겠다는 사람은 천국 좋은 데에 데려가 는 이치와 일치되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만 놓아두어요. 때가 되거들랑….

효진이가 노래를 1만 곡 지었어요. 가사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아마 기타 하는 데는 한국에서 세계적일지 몰라요. 그 사람이 세 살 때 아 빠!’ ‘ 왜?’ ‘ 새벽에 아버지가 기도할 때 나도 뒤에서 가만히 서서 기도 하다 보면 하늘나라 영계에서 음악소리가 들려 오는데, 나는 거기에서 박자를 맞추어서 춤추게 돼.한 거예요.   아주 걸작이지.   소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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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장단 맞추어 춤추는 거예요. 음악학교도 안 갔어요. 자기가 혼자 우물우물 하면서 배운 거예요. 못 다루는 악기가 없어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러니까 소질이 있지.

 

어렸을 때부터 뭐든지 천재적 소질을 가졌다

 

선생님도 소질이 있어 보여요, 없어 보여요?「있으십니다.」훈독회 말씀을 써 보게 된다면 문학적 소질, 시적 소질이 있다는 거예요. 열 여섯 살 때 시 지은 것으로 세계시인협회의 일등상을 탔어요. 그것도 기적이라구요. 때를 맞춰 가지고 문 총재를 높여 주기 위한 거예요. 하 늘이, 영계에서 얼마나 동원되어 가지고 상을 주게끔 밤잠 자지 않고 쉬지 않고 역사했다고 본다구요.

그 상장을 누가 갖고 있나? 효율이가 갖고 있어?「한남동에 보관하고 있습니다.」너는 가지고 있지?「그 시는 제가 한 25년 가지고 다녔 습니다.」포켓에 지금도 있어?「영문으로만 있습니다.」영문은 모르잖 아?「한국말 원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찾고 있습 니다만.」나도 언제 했는지 모르는데, 그것이 지금 문제가 되어 있어 요. 미국 국회의 상원의원들에게 문제가 된 시라구요.

그것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천재적이에요.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면 기도 한 시간 두 시간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역사를 풀어 나가는 거예요. 눈물이 날 때는 눈물나고, 뛸 때는 뛰고, 박자도 잘 맞추지. 그래서 내가 원맨쇼를 잘 해요. 배우를 했어도 일등 배우가 됐을 거라 구요. 연애를 했어도 세계 기록이 됐을 거예요.

그러지 않아도 연애를 안 했는데, 첩이 몇백 명 되고 아들이 120명 이상 있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삼각지대를 자르고, 여자 라면 시멘트로 메워 버리는 거예요. 재판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되 면 나라를 팔아서도 못 물 거예요. 문 총재가 함부로 살고 있는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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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소문낸 것은 여러분 누나들이 잘못하고, 어미 할미들이 선생님에게 나쁜 소문을 낸 거예요. 이건 저녁이 되면 돌아가서 저녁을 짓고 남편 이 오면 저녁을 먹이고 아이들도 저녁을 먹여 가지고 재워 놓고, 아침 이 되면 밥 해 먹이고 학교에 보내고 남편 출근시키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청파동 좋지도 않은 집에 와 가지고 거기에 엎드려서 기도한다 고 선생님, 나를 보내지 마소.하는 거예요.

아래에서 기도하는 것을 쫓아 버리면 쫓겨나 가지고 변소에 가서 앉아 있다가 선생님이 2층에 올라가면 나오는 거예요. 새벽에 한 번 내 려가면 그놈의 간나가 또 들어와 있어요. 쫓아내 가지고 문을 닫아 놓 으면 담을 넘어 들어와요. 이야! 그렇게 미쳤어요. 선생님은 꿈에도 생 각 안 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욕먹게 마련이지.

또 집에 있으면서 새벽이 된다면, 네 시에 왕!통행금지 해제 소리가 나지? 이래서 네 시 되면 시간 기다렸다가 옷 갈아입고 청파동에 달려오다가 사고가 생긴 녀석이 없나, 택시 타고 오다가 사고가 생긴 녀석이 없나? 이래 가지고 알아보면 사고난 것이 분쟁이 나니까 왜 이 랬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오고 싶어 가지고 밤을 지새우고 그러다 보니 사고가 생기게 되어 있지. 별의별 요지경이 벌어져요. 여자들이 나를 못 살게 했어요.

 

자기 가족의 생일이 되면 남을 도와주는 조건을 세워 봐라

 

여기 전라도 여자 중에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너는 전라도 사람이 아니잖아? 너 전라도인가? 너도 전라도로구나. 여기도 전라도야?「예.」전부 다 전라도 패네. (웃음) 그래, 여기 전라도 여자 중에 선생님을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요. 둘 중에 하나인데,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누가 두 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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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어요? 네 손까지 들겠구만. 내리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 미국이 자기 사모의 기지가 되고, 영국에 가면 영국이 그래요. 따라다니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이번에 55개국의 사람들이 다 왔지?「예.」이제라도, 일주일 후에 또 한다 하더라도 그만한 사람들을 당장에 모을 수 있어요. 여기서 그럴 수 있어요. 55개국이 뭐예요? 백 나라 해라, 한 달 계획해서 백 나라, 120개국, 190개국이 다 모일 수 있어요. 그러면 전라도가 복 받지.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만수!「예.」만수는 만 살 살 수 있는 게 만수 아니야? 황만수! 노랑이판이 되면 이름이 사기를 많이 쳐 먹겠구만, 이름이. 아이고, 이놈 의 꽃이 나보다 잘생겼다! 하나님이 어쩌면 이렇게 안팎의 미를 갖추 어 가지고, 그 잎을 자랑할 때는 이 잎이 자랑하고, 동글동글 되어 가 지고 연대관계가 있으니 자랑하더라도 불평할 수 없게끔 잘 뭉쳐 있다 는 거지.

이것을 보라구요. 보호해 가지고 싸고 있잖아요? 사람이 꽃봉오리의 꽃씨와 같은데, 그 꽃씨가 썩었어요. 구더기가 슬었어요. 거기에 꿀벌 이, 나비가 날아들겠나? 세상에! 그것을 생각하면 타락이 얼마나 원한 의 구덩이가 되었는데 그것을 모른다는 거지.

이게 한 송이에 얼마씩이에요? 이게 장미지? 한 송이에 얼마씩이에요? 백 원이 넘지?「천 원 정도 합니다.」천 원이면, 몇 송이예요? 하 나, 둘, 셋, 다섯, 열, 스물 다섯, 서른, 서른 셋, 50송이 되겠구만. 그 러면 얼마예요?「한 5만 원입니다.」5만원 돈을 나에게 갖다 주지. 이제부터는 그렇게 할까? 꽃다발 대신에, 백 송이 꽃이면 하나에 천 원이면 얼마예요? 10만 원을 나를 갖다 줘요.

그래 가지고 제일 불쌍한 거지들에게 10만 원을 못 줬으면 그것을 가지고 거리에 나가서 거지 중에 왕거지에게 갖다 줘라! 그래서 왕거 지 하나, 그다음에 왕피난민 하나, 그다음에 왕 여행하는 사람, 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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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왕 못사는 사람, 그다음에 중층이에요. 쭉 올라가서 기부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한 번씩 도와주고야 그것을 조건으로 걸고 사다리 를 놓고 올라갈 수 있잖아요?

자기 생일날이라든가 자기 아들딸 생일날에는 반드시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면 아들딸이 참소조건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선생 님은 그런 기적 사실이 많아요. 아기들이 아프든지 하면 길가에 가서 제일 불쌍한 아줌마와 아들딸, 촛불을 켜 놓고 어둡고 추운 밤에, 동절 기가 시작하는 때에 앉아 가지고 포대기에 아기를 업고 뭘 팔겠다고 하면 몽땅 사 주는 거예요. 지갑에 있는 돈하고 몽땅 바꾸는 거예요. 그러면 탕감해 가지고 우리 아기들 아픈 것이 달아나 가지고 해소할 수 있는 조건으로 기도하면 돌아 들어오면 대번에 나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부모님한테 받은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 줘야

 

그렇기 때문에 지갑에 넣고 다니는 돈은 뭐냐? 우리 어머니가 후덕해서 옛날에 돈이 없을 때는 백 달러 하나만 주어도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백 달러, 천 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천 달러를 주었는데 요 즘에는 2천 달러를 넣어 놓더라구요. 어머니도 배가 두둑해졌지? 매일 나가게 되면 누구 만나면 그것을 헤는 법이 없어요. 몽땅이에요. 그래 서 두 곳 들어가는 곳에 천 달러, 천 달러 나눠 넣으라고 했어요. 한 곳에 넣어 놓으면 2천 달러를 한꺼번에 나눠 줘요.

요즘은 통일교회 사람이 많아져 가지고 여수순천에만 가도 번번이 만나요. 어저께 이마트(EMart)에 갔는데, 황선조랑 가서 만난 사람이 있잖아요? 일본 식구가 아기를 데려와서 젖 먹이는 그런 사람을 보 면 틀림없이 천 달러 아니면 2천 달러를 주는 거라구요. 매일 그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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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무슨 생각이 나느냐? 시장에 나가야 돈만 자꾸 없어져요. (웃음) 나는 가기 싫은데 자꾸 나오래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도 주기 참 좋아해요. 어저께 옷을 다 사 줬는데, 오늘 데리고 가서 너희가 필 요한 것을 또 골라 입어라.하는 거예요. 아마 효율이도 몇십 벌 골라 입었지?「예, 그렇습니다.」

골라 입었으면 남았으면 그것을 골라서 입을 것 한두 가지 내놓고 나눠 주면 괜찮아요. 이것을 쌓아 놓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 손자에게 입히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부모가 그랬으면 자기들도 그래 라 이거예요. 전도한 믿음의 아들딸이 있잖아요? 그렇게 위해 주라고 그런 전통을 세워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