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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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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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탕감복귀섭리 완성과 지시사항................. 82
몸 마음 통일과 위함의 천리................... 143
세계복귀를 위한 기반........................... 180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나아가자............ 219
전통의 상속자..................................... 235
천지부모님의 일심-일체-일념을 가지고
결의대회와 축복 완결하소서.............. 249
다들 젊어서 내가 일을 실컷 뼈가 빠지도록 시켜 먹어야 할 텐데, 그렇지도 못하니 걱정이라구요. (박수) 색시 왔어?「안
왔습니다. 영어 관계로 학교에….」아기가 몇인가?「다섯입니다. 4남1녀입니다.」윤정 로! 여기 나오라구. 저기
가서 노래 하나 해봐. (웃음)
이거 가운데 선생님이 다닐 길을 다 타고 앉아 있구만. 좀 나오라구. 도망가겠다고 거기 앉았는데 그 문을 닫아 버려야 되겠구만. 나와요. 좀 조이자구, 조이자구. 멀리
있으면 나도 말을 가만가만 하는 것보다 크게 해야 되겠으니, 좀 조여요. (윤정로 원장 노래) 곽정환! 곽정환
노래 한번 들어 보자. (곽정환 회장 노래)
자, 이제부터는 누가 뭘 할 때예요? 누가 뭘 할 시간이에요? 아버님 말씀, 아버님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줘서 다 잊어버렸는데
무슨 말을 해주면 좋겠어요? 나라 살리는 말을 하면 좋겠어요, 통일교회가
부흥
2002년 10월 6일(日), 천성왕림궁전.
* 이 말씀은 평화대사 특별집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393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394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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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할 수 있는 말을 하면 좋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말을 하면 좋겠어요?「하나님 좋아하는 말씀요.」하나님을 알게 되면 만사가 형 통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니 유물론이니 유물사관은 일시적이에요. 하나 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게 되면 다 해결돼요. 그거 모르지요? 모르지 요? 아, 대답을 해야지요.「예.」
그러면 누가 알아요?「아버님이 아십니다.」아버님이 진짜
아버님인 지 가짜 아버님인지 검증했어?「진짜 아버님이십니다.」뭐
진짜 아버 님이야? 진짜가 뭐야, 진짜가? 요즘에는 진짜가 가짜같이 보이고 가짜 가 진짜같이 보이는 때인데, 문
총재는 사기성이 있어 보여요, 없어 보 여요?「없어 보입니다.」
내 코가 유대인 코같이 생겨서 장사하라고 하면 잘하게 되어 있다구 요. 또 눈이 조그마해 가지고
멀리 보는 데 발전되어 있어요. 뭐 평하 면 어디 밀릴 데가 있어요?
당신네 아버지 이상 믿을 수 있는 뭐가 있 어요?「예.」살아
보지도 않고 ‘ 예! 예!’ 하는 거예요? 그거
좋은 사람 이 아니지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하늘이 구세주가 되고 메시아가 되고 참부모 가 된다고 가르쳐 주는 그걸
믿었겠어요, 안 믿었겠어요? 생각해 보라 구요. 하나님을 알지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어 디
가당한 말이에요? 60억 인류 가운데서 60억분의 1 되는 레버런 문이 그럴 수 있는 책임을 하겠다고, 그런 자신을
가질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오늘 하루 동안 들은 말씀들 전부 다 그거 믿어요, 안 믿 어요?「믿습니다.」그래, 믿는
것은 믿을 수 있지만 알아요, 몰라요? 그것도 문제로구만. 알지 못한 것을 행할 수 있어요, 없어요?「못 합니 다.」그러면 다 지옥 갔지. 여기서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전부 다 탈 락자예요, 탈락자. 한번 탈락자라고 해봐요.「탈락자!」탈락자라는
말 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나쁜 줄은 아는구만. (웃음) 나쁜
줄 아니까 죽는 줄 알았으면 그걸 해결해야 돼요.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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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말이에요.
하나님이 모든 세계를 창조하시고 만민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는 능 력이 있고 근본이 되었다 한다면, 그걸
믿지 못하거든 알기 위해서는 믿는 것의 몇 배 노력을 해야 되겠어요? 10배? 한번 얘기해 봐요. 몇 배? 천
배를 하더라도 안 될 때가 있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천지창조를 하는 데 6천년 걸렸다고 하는데 그 건 미친 사람들이에요. 보라구요. 바다에 가게 되면, 고래라든가
상어 같은 것을 보게 되면 5천만년, 3천만년 된 물건을
지었어요. 만물을 지은 그런 주인이 하나님이고 만물을 지은 것이 하나님이 사실이라면, 그러한 짐승들, 고래라든가 상어라든가 지은 몇백년, 몇천년 후에 사람 이 됐겠어요? 사람 주인을 표준하고 이걸 지어
가지고 하나님이 관리 하겠다고 하겠어요, 아담 해와를 시켜서 관리하고 싶겠어요?
어때요?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인류역사가 몇천만년이 될지 몰라요. 우리 조상이 몇천만년 됐을지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 게 하나님이 일을 시킬 수 있어요? 당신들도
알지 못하면 행치 못하는 데, 하나님이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일을 시키 겠어요, 안 시키겠어요?「안 시킵니다.」안
시켜야지요.
그러면 여러분, 여기서 말한 것, 선생님이 말한 것을
믿어요?「예.」믿을 수 없는 거예요. 의심해 봐야 돼요. 뒤집어 보고 말이에요. 시장 에 가서 가락지 하나라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분별하고 비판해 보고 감정해 가지고
정하는 거예요. 물건 하나 싸구 려를 사는 것도 그런데, 이건
영원한 문제, 자기 국가의 문제, 세계 문 제가 왔다갔다하는
내용을 중심삼고 그걸 사실이라고 하는 말을 믿을 수 있어요? 자신을 갖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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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나도 그래요. 나 자신이 어디 나서 가지고 메시아, 참부모라고
가르 쳐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 일을
하다 보니 자라 나가요. 세계적인 일을 해보니까 그 일을 중심삼고 내가 어느 단 계까지 왔다 하는 것을
알게 돼요. 밤에 생각해도 그렇고, 낮에 생각해 도 그렇고, 일해 봐도 그렇다는 결론이 나오고, 말씀을 해봐도 그런 것 이 사실이라고
느껴지니까 ‘ 그렇구만!’ 하고 알게 돼요.
그러면 그분이 가는 길 앞에는 사람들이 따라올 것이냐, 안 따라올 것이냐?「따라옵니다.」어떤 사람들이? 쓰레기통들이? 인생문제에 고 민해 가지고 생사지권을 걸고, 생명을 걸고 저울질해
가지고 어떤 것 이 옳은가 판단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따라올 수 있는 거예요. 못해도
한 10년은 따라가 봐야 문 총재가 사실인지 아닌지 감 정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때, 그런 일을 하려면 몇 시간 하면 끝날 것 같아요? 그걸 가르쳐 주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본래부터 ‘ 지성이면 감천 (至誠感天)’ 이라고 그랬어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자기 하는 일에는 생명을 걸고 저울질해
봐야 돼요. 내가 진짜 참된 일을 하고 있나 나 쁜 일을 하고 있나,
가정에 있어서 신임을 넘어서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가정들이 나를 위해서 복종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저울 질해 봐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문제 아니에요?
여기 통일교회에서는 절대신앙을 말하는데 세상에 절대신앙이 있어 요? 절대신앙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을 놓고는 절대라는 말을 안 해요. 영원히 하나예요. 그 기준을 어디에 세워야 돼요? 절대 믿을 수 있는 데는 하나님
같은 자리에 가 보기 전에는 절대신앙을 알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
절대라는 신앙을 세울 수 있는 대표자가 우주 가운데에 있다고 하면, 하나님 외에는 있을 수 없어요.
문 총재가 절대신앙을 해라 하더라도 그걸 믿고 따라갈 사람이 있어 요? 안 따라갈 수 없게끔 내
오관과 몸 마음이 느껴지니까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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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대신앙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 안 하게 되면 자기가 지장이 있으니까, ‘ 지장을 피하려면, 내가 편안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을 하는 것이 나쁘지 않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야
‘ 와, 내게 절대신앙이 필요 하구나!’ 깨닫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신앙 다음에 뭐예요? 절대사랑! 절대사랑이
어디 있어 요? 하나님이 절대적인 존재라면, 하나님 외에
사랑을 중심삼은 그 절 대사랑을 찾으려면 하나님이 절대시하는 사랑에서부터, 그 사랑을 중 심삼고 절대사랑이라는
말을 갖다 붙여 가지고 자기가 인식을 하고 체 휼을 하고 그렇다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에 내가 살아 있어야 돼요.
여러분 부인들이 남편을 대할 때, 옛날에 처음으로 만날 때 뭐라고 할까, 가슴이 울렁거리고 신경이 다 쪼그라져 들어오고 그런 걸 느꼈 어요? 그런
모든 체휼을 해 가지고 그래도 필요하다 하기 때문에 결혼 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믿는 정도가 내 몸 마음이 울렁거리고, 자기도 모르게 가다가 그 앞 에 가면 발길이 서서 있는지
없는지 찾아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 때 문에, 사랑이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발도
머물고, 말을 공손히 하고, 높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거예요. 체휼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감정해야 돼 요. 아니라고 해보고 끝까지 반대해 보는 거예요, 절대적 끝까지. 그러 니 점점 외로워져요. 낮인데도 밤과 같이 느껴져요. 대낮인데도 밤과 같이 다 막혀 버려요.
그럴 때는 돌아서야 돼요. 내가 가는 길에 절대사랑이라는 없다는 것을 알고 돌아서야 돼요. 거기가 악한 세계의 끝이라면 이 세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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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서 돌아서 반대로 또 거기까지 가야 돼요. 상․중․하가 연결돼야 수 직이 생깁니다. 그렇지요? 상․중이 하나되었는데 여기서 하가 찌그러 지면 360도가 달라져요. 360도가 달라져요. 절대 하나될 수 있는 길
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으로 막혔거든 돌아서 가지고 그 반대에 가 가지 고, 하나님을 부정했지만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체휼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탄세계를 부정하든가, 그 자리에 속해 가지고 그 경계선을 넘으려고 하게 될 때는, 그
세계는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가 아니고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될 때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요. 걸어가던
사람이 이랬는데 고개가 돌려져요, 고개가. 알겠어 요? 곧추 가야 할 텐데, 곧추 가면 될 텐데 각도가 틀어져요.
여러분이 심각할 때는 옆에서 말하는 걸 듣지 못하지요? 심각하게 되면 몸뚱이가 알아요.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마음이
알면 마음 자체 가 몸뚱이를 거느려서 이리 가려는데 이리 가 버려요. 그 이리 가는 것도 의심을 해야
된다구요. 의심하는데, 환경 여건이 다 안 맞지만 마 음이
좋아요, 마음이. 마음이 좋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누구를 만 나는 것보다, 친구를 만나는 것보다도 가고 싶고 마음이 좋아요. 마음 이 좋아서
가 보니 점점 좋아지고 그러다 보니 신비스러운 체험이 오 는 거예요.
그건 아무리 여기 유명하신 분, 교장 선생님, 정치하던
사람, 무슨 국회의원, 도지사 해먹던 사람이라도…. 여기에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 을 거예요. 여기 와서 ‘ 내가 대한민국의 도지사인데 도지사 대하는 것 이 이게 뭐야?’ 할지 몰라요. 실례인
줄 알고 얘기합니다. 아시겠어요? 실례인 줄 알고 얘기하는데, 그 말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나쁘지 않겠 기 때문에 얘기하지 기분 나쁜 줄 알면 왜 해요? 그런 미친 사람이 어 디 있어요? 지나가는 거지라도 주인이 나와
가지고 ‘ 추운데 수고합니 다. 우리 마누라가 없어서 점심밥을
못 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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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늦게라도 알았으니 목숨을 다해서 몸을 바치겠습니다.」말이 쉽지. 눈을 한 번 떠 가지고 30분 이럴 수 있어요?「늦게 알아서….」글쎄, 그러니까
눈 깜박거리는 것을 30분, 한 시간 안 할 수 있어? 숨 을 10분 안 쉴 수 있어? 죽어도
체험할 수 없는 세계인데, 죽고자 하 는 자는 뭐라구요?「산다!」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예수도 딱한 양반이에요. 뭐가 좋아서 그런 말을 남겨서 문 총재 같 은 사람을 고생시켜 가지고
세상에 있는 고생을 다 시켜먹은 거라구 요. 하나님도 그래요. ‘ 예수가
뭐 그렇게 위대하기에 예수가 남긴 일을 하라고 야단하고 때려 몰았소? 당신이 무슨 일을 했소? 실패했는데. 실패해서 몇십 몇백 고개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데, 나를 그리 몰아내 가지고 하나님이 이게 뭐냐?’ 고 선생님이 그런
반항을 했겠어요, 안 했 겠어요?
무슨 짓이야 안 해봤겠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팔아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으면 오케이예요. 일족을 팔아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으 면 문제없다 이거예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족을 팔아서 하나님 찾을 수 있어요? 일국을
팔아서라도, 이 세계가 망할 수 있는 길을 가 더라도 찾을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성인의 새끼가 커 가지고 성인의 대왕이 되면 그런 세계를 맞이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래요. 타당한 결론이 나오는데, 깜 깜하고 아무것도 없어요. 반딧불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세계에서 여기까지
오기 위해 나보다 하나님이 더 수고 했어요.
목을 걸어놓고 어디에서부터 하느냐 하면, 종에서부터 시작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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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예요. 종에서부터 말없이 굴복해야 돼요. 나도 운동
잘 합니다. 씨름도 할 줄 알고, 유도도 할 줄 알아요. 일대일로 어떤 남자든지 가다가 길 가에서 만나면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자연굴복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구원섭리 는 자연굴복시켜 나오는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강제굴복시켜
서 할 수 있으면 몇천년이 뭐예요? 몇 주일, 몇 주간에도
할 수 있어 요. 기가 막힌 걸 알아야 돼요.
왜? 국경이 생겼어요. 원수가 국경을 만들어 놓았어요. 개인적인 국 경의 담이 생겼고, 가정적인 것은 더 높아요. 종족․민족… 하늘땅에 전부 다, 지옥서부터
지상지옥까지 국경이 생겼어요. 담이 생겼어요.
왜 하나님이 담을 생기게 내버려뒀느냐? 그걸 알아야 ‘ 담을 치워야 되 겠습니다. 내가 때려치웁니다.’ 하고 한 가지 두 가지 때려 치워 버릴 때 하나님이 나빠하지 않아요.
나를 보고 남긴 담을 하나님이 바라보고 있다고 할 때는 그 다음에 가면 때려치워야 되겠어요, 안
치워야 되겠어요? 그것도 때려치워도 돌아보지 않고 더 높이 바라보면서,
있는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양을 보고 알아야 돼요. 암시 계시로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비즈니 스면 비즈니스 센스가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도 센스가 있어야 돼요.
센스들이 있어요? 도둑 센스는 있지만 나라 살리는 애국자 센스가 있어요? 하나님이 감동할 수 있는 센스가 있어요? 플러스면 완전히 전 자
자체는 마이너스 센스가 있기 때문에 주체를 따라가지 말라고 해도 따라가는 거예요. 천리 만리 원정길이라도, 몇천만 리라도 따라가지 말 래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요? 알겠어요?
믿을 수 없는 세상이에요. 그 세계에서 절대신앙을 어디서 찾을 거 예요? 자기에게서는 못 찾아요. 절대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복종 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런 말을 어디서 빌려 왔고 배워
왔느냐 이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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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는 주인 양반이 있다면 한 분밖에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문 총재만큼 자기 인생문제를
놓고 고민한 사람이 없겠어요? 죽음을 걸고, 자체 생명을
걸고 사라져 가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얼마나…. 살 인 계획, 죽으면
좋겠다고 하고 행동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에 도 그런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모르고 죽을 수 없어요. 모르고 자기 먼저 죽었다가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거
잘했다고 칭찬하겠어요? 지옥 중에 거꾸로 꽂혀요. 이런 걸
말하자면 말이 길어져요.
그러면 문 총재를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어요.」믿지 말라구 요. 그 ‘ 있어요’ 하는 여자는 위험한
여자예요. 빚이 몇백억 있다 할 때 몇백억 빚을 갖다 주면 문 총재가 자기 좋다고 하겠어, 나쁘다고 하겠 어? 그렇다고 절대 믿을 수 없어요. 세상 만사가 못 믿어요.
「총재님, 말씀 한마디 드려야 되겠는데요.」바쁘면 갈
시간이 됐으 면 가요. 이 시간은 자기들을 위해 이야기하는데, 싫더라도
들어 두라 구. 어디서 왔어, 어디?「전주에서 왔습니다.」「총재님 만나 뵈려고 왔는데….」이제 만나 보잖아? 만나면 키스를 하자는 거야, 씨름을 하 자는 거야? (웃음) 말
듣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 아직 서론도 시작 안 했는데 뭐 만나 보겠다고? 당신 혼자 만나 보나? 여기 2천
백 몇 명 이 모였다고 하는데, 뭐 돌아간 사람도 있겠지. 그런데
그런 실례가 어 디 있어? 전체를 위해서 얘기하는데. 안
그래?
몇 살 났어, 이 녀석아?「저는 일흔 여섯 됐습니다.」일흔 여섯이면 동생 중에 몇째 동생이구만. 아침도 한 번도 대접하지
않고, 하루에 생 일도 기념해서 차려 주지 못한 사람이 만나겠어? 만나면
뭐야? 도둑질 하겠어?「아니오. 참부모님을 뵈려고….」나 필요 없어. 필요 없다구. 자기 잘 살라구.
(웃음) 왜 웃노? 만나겠다는 사람 그런 해원
풀이도 해주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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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아시겠어요? 절대신앙! 필요해요?「예.」누구한테 생명을 걸고 절대 신앙을 하겠어요? 이 나라 대통령? 전라도 사람은 전 대통령? 절대사 랑! 누구를 위해서 절대사랑할 것이냐? 하나님을 믿을 수 없잖아요? 모르잖아요? 모르는데 절대사랑할 수 있어요?
절대복종! 절대복종이면 생명까지도 잊어버리고 따라가겠다는 거예 요. 그 이상의 것을, 그 몇천억 배 될 수 있는 것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양반 앞에 절대복종하고 싶은 것이 본성의 욕망적인 소원인데, 그 기 준을 채워 줄 수 있는 인간은
이 땅 위에 한 마리도 없어요. 한 사람 이 아니라 한 마리라구요. 소
같은 것도 한 마리, 두 마리 하지요? 벌 레도 한 마리, 두 마리 한다구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어디에서 절대신앙 절대사랑할 것이냐? 무엇 가지고 그것을 인정할 것이냐? 돈 가지고? 돈을 암만 자기가 이 집 같은 돈더미에 올라앉아 있어서
‘ 절대신앙이다!’ 하더라도 돈을 절대 믿을 수 있어요? 그거 못 믿는 거예요. 믿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절대사랑할 수 있어요? 죽자 사자 하고, 누가 반대하면 한강 다리에 둘이 밧줄을 매고 투신자 살을 하겠다고 결의해 가지고 일생에 죽어서 만나 사는 것이
살아서 사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죽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했댔자 절대사 랑이 아니니까 틀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 절대복종이 있어요?
아저씨!「예.」절대복종 알아?「예.」절대복종은 어떻게 하는 거예 요? 복종이 어떤 것이냐? 눈을 빼라 하면 눈을 빼 줘야 돼요.「복종은 희생입니다.」일생?「희생!」글쎄, 희생이니까 눈을 빼라 하면 눈을 빼 야지. 그 눈을 빼 가지고, 자기 눈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눈이 없을 때
는 그를 눈뜨게 하기 위해서 뽑아다 갖다 심어 주는 것이 의사로서의 응당한 책임이에요. 그러면 더 큰
이익이 있으니까. 그거 원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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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좋겠어요? ‘ 그래, 내 눈을 빼다가 끼워 주소.’ 내 생명을 갖다가 살 아서 몇십 배 절대적인 복종의 왕이 될 수
있으면 내가 줄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준비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절대사랑할 수 있는 사람 앞에 내 일생 전체, 영원한 일대 세상에, 일족 국가 세상에 사랑 전체를 모 아도 절대사랑에
못 미치니, 그 사랑 될 수 있는 데에 전부 희생시키 더라도 그를 사랑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복잡하다구요.
말을 들어 보니 큰일났지요? 그래서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그러면 왜 그런 말이 있느냐 이거예요. 고장이 났기 때문입니다.
고 장이 났으면 그 고장나기 전에 만든 본공장에 부속품이나 무엇이나 그 냥 그대로 두들겨 가지고 돼요? 빼 가지고 자르고 때우든지 해야 잠깐 이라도 대신해서 쓸 수 있지, 그러지
않으면 다시 만들어야 돼요. 원자 재라든가 같은 그런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원리 원칙 이상 좋은 내용
으로 해야, 그것을 수리하더라도 그 전체 고장 되는 데서 남아질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본다면, 다 잘났다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여러분, 문 총재 보다 잘나고 싶어요, 못나고 싶어요?「잘나고 싶습니다.」실례의 말입 니다. 똑똑히 대답해요. 뭐? 기분
나쁘지요? 귀청이 떨어지고 눈이 뒤 집어지게 한번 놀라 자빠지더라도 ‘
야, 그 이상 해도 난 가겠다.’ 하면 큰 발견이에요.
그럴 수 있게 한번 뒤넘이쳐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 는?「살고!」죽었다 하는 자는 부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죽겠다고 하든 살겠다고 하든 영원히 사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타락의 핏줄을 대신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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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기 때문에 옷이나 무엇이나, 이 가죽이나 살이나 뼈나 무엇이나 골수 까지 짜 가지고, 골수의
기름까지도 후루룩 쳐 버려야 돼요. 사탄세계 의 소유권에 인연된 모든 빚을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내 목숨 가지 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거예요. ‘ 탕감 법이 사실이라면
나 하나 해 가지고 세계 만국 만민의 죄를 탕감 못 한 것을 탕감하소서. 백번 천 번 죽더라도 나 당신
앞에 그러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해 봤어요? 생각
도 안 한 도둑놈들이라구요.
도둑이 뭐예요? 자기와 관계없는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 게 도둑놈 아니에요? 그렇지요? 통일교회에 관계될 수 있는 내용을 생각도 안 하 고 알아보지도
않고 통일교회 이상의 복을 받겠다고 한 사람이 여기 앉아 가지고, ‘ 아이고, 내가 평화대사인데 통일교회 평화대사 이상의 사람으로 좋아지겠지.’ 하겠지만, 좋아지려면 낮은 곳에 다시 떨어져 내려와 가지고 새로이 태어나 젊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오십 넘은 할 아버지를 무엇에 써먹겠어요? 몇 살이오?「68세입니다.」68세를 어디 무엇에 써먹겠어요?
봄이 왔다고 해서 그 봄 동산 청명한 땅에 정성들여 오만가지 비료 준비를 다 해놓고 ‘ 이것은
만점이다.’
할 때, 68세 난 사람을 씨라고 해서 심는다면 그거 정신나간 녀석이오, 미친 녀석이오? 어떤 거예요? 정신나가도
덜 정신나간 것이 아니라 미쳐도 더 미쳤고, 정신나가도 더 정신나갔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이제 심어 가지고 뭐가 되겠 어요?
죽을 날 공동묘지에서 장송곡을 부를 때 올려놓는 너울이라도 사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내가 도와주겠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도움 받겠다는 뭐 건더기가 남아 있어요? 실례인 줄 알고 얘기하는
거 예요. 그렇지만 바른말이에요. 여기 와서 뭘 남기라는
것이냐? 통일교 회에 남기라고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돼요. 통일 교회는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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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가 바라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 가정이, 하나의 모델이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걸 통하지 않으면, 거기에서 가정의 모델을 못 받으면 종족의 모델 이 안 나오고, 민족의
모델이 안 나오고, 국가적 모델, 세계, 하늘나라 의 백성 구조적인 모든 전체가 무너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평화대사라고 와 가지고 출세해 가지고 이름날 수 있는 이 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 몇 배, 몇십 배 고생하 더라도 평화대사를 찾을 수 있다고 자신을 가져 봤어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내가 며칠 걸려도 끝나지 않겠다구요. 여기 와 가지고 도대체 뭘 좋은 것을
바라고 내일의 희망을 바라겠어요? 가진 희망의 그 뿌리가 좋지 않아요.
거기 심어 놓게 된다면 돌감람나무, 큰 돌감람나무를 심은 것을 뿌리를 잘라 버려 가지고
새로운 뿌리에서 씨 라든가 가지나 잎이 없게 해 가지고 참감람나무 눈접, 이파리 접, 가지 접을 붙여야 돼요. 그것 하나만 남겨놓아요. 그래 가지고 이걸 북돋워 가지고 옛날에 컸던 대신적인 참감람나무 형태를 보는 것이 접목하는 사람, 주인의 욕망이에요.
타락한 것이 제일 병이에요. 타락의 병이 무엇인지 모르는 거라구요. 그 타락의 병을 세계적으로 처음 발표한 게 나예요. 왜? 영계가 그 법 에 걸려 있어요. 지상도 그 탈에 걸려 있어요. 병 줄을 끊지 못했어요. 의사와 같이 감정해 보고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아는 사람이 니까 할 수 없이 싫어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고생을 좋아하 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희생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희생을 해야 돼요. 의사가 병자를 운명의 시간을 쫓아가면서 자기 생명을 걸고 바꿔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천운 이 돕고 하늘이 돕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진짜 살아나 려면 죽고자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하늘도 대신 죽을 자리 에 찾아가서 도와줘야 돼요. 문
총재도 죽을 자리에 찾아가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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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야 돼요.
지갑을 뒤져 가지고 거지 모양으로 자기 밑천 삼는 그건 때려 죽여 야 돼요. 하늘 앞에 먼저 벼락맞아요.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 이 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장사를
시작해 보니 제일 못된 장사예요, 통일 교회 장사. 왜? 세상에 좋다고 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임자, 통일교회를 알아 가지고 만나겠다고 왔는데 자격이 뭐 있어?
술 먹을 줄 알아? (웃음) 물어 보잖아? 술 먹을 줄 아나 말이야?「저 는 술 먹을 줄 몰라요.」술도 먹을 줄 몰라? 밥은 먹을 줄 아나? 밥은 먹을 줄 알아?「밥은 안 죽으려니 먹지요.」밥 주인이 누구야?「예?」주인을
모르고 먹잖아?「밥은 먹어요.」아, 글쎄 먹는데 그 주인이 누 구인 줄 아느냐 말이야? 외양간의 소새끼도
주인이 누구인 줄 알고 인 사를 하는 거라구.「제 말씀 들어 봐요. 저도
‘ 문(文)’ 가예요.」문
가? 잘생겼구만. 실례하는 문 가 나 싫어.
나 문 가를 만나기 위해서 여기에 나타난 것이 아니야. 문 가 알아 달라고 자랑하려고 그런 말을
했구만.「그런 것이 아니라 하도 멋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려고….」
문 총재 조상이 문 가가 아니야. 하나님이 지. (웃음)
이건 또 왜 이렇게 늙었나? (웃음) 왜 그리 웃노? 남은 실례했는데 비판하고 기분 나빠할 텐데. 동생이 목사라는 것이
아 이렇게 떼미는 데…. 어, 그래 그래. 말이라도 하고 탕감으로 여기 다리라도 때려야 되는 거야. 그것 못
하니 세상을 모른다는 거지.
절대신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 요, 행복한 사람이에요?「행복한 사람입니다.」남편을 대해서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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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하면…. 절대신앙이 가는 길은 절대사랑이 따라가야 원칙입니 다. 이거 참 이상하지요? 가죽 안에는 살이 따라가고, 살에는 뼈가 따 라가고, 뼈 안에는 골수가 따라가고 골수의 기름이
따라가는 거예요. 입 위에는 코가 있고, 코 위에는 눈이
있고, 눈 위에는 숨구멍이 있어 요. 다 단계가 있어요.
이것(입)은 이중으로 먹어야 돼요. 물하고 음식을 먹어야 돼요. 여 러분 복중에 있어서 물을 먹었어요, 음식을 먹었어요?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먹고 살아요, 안 먹고 살아요?「먹고 삽니다.」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 물을 먹어야지요? 그 다음에는 영양소를
먹어야 돼요. 그 다 음에 숨도 쉬워야 돼요. 숨쉬나요, 안 쉬나요?「쉽니다.」
그리고 눈으로 봐야지요. 눈 봐야 되겠어요? 복중에
물 가운데서 보 고 싶다고 해서 눈을 뜨면 어떻게 돼요? 그건 영영 봉사가 되고 말아 요. 코가 그러면 어떻게 돼요? 폐가 그러면 어떻게 돼요? 코로 숨쉴 수 있나요?「없습니다.」너
의사야?「아닙니다.」(웃음) 나도 모르겠어 요. 그 요술통이 배꼽 줄이에요. 이것도 쉬지 않고, 입도 다물고,
다 다물고 있습니다.
입으로 물 마시나요? 코로 숨쉬나요? 눈으로 보나요? 다 배꼽으로 조화를 부려요. 배꼽이 입 노릇을 하고, 배꼽이 코 노릇을 하고, 배꼽 이 눈 노릇을 하고, 배꼽이 남자도 만들고, 남자 녀석도 먹여 살리고, 배꼽이 여자도 먹여 살리고 말이에요. 쌍둥이는 어때요? 쌍둥이는 곤 란할 것 아니에요? 한 탯줄에서 쌍둥이가 두 가지 물을
흡수하니 얼마 나 조화무쌍한 거예요?
그런 조화를 10개월 동안 하루같이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서 9개월
며칠 지나면, 10개월이 차지 못해 가지고 아기로 태어나게 될 때, 살
던 것 다 파탄시키고 나와요. 배꼽 줄을 끊어야 돼요, 달아
놔두어야 돼요?「끊어야 되지요.」남의 생명 줄, 물 마시는 것, 영양소를 공급하 던 코, 입 잘라 버려야 돼요. 그것 붙들고 울게 되면 어떻게 돼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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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일나는 거예요. 대변혁이
벌어져요.
그럴 때에 아기들이 태어나게 되면 울지요? 왜 울어요? 어머니가
편 안할 것 같으면, ‘ 아이고, 아기 낳는 것 쉽다.’ 하면 안 된다구요. 온 몸뚱이 무엇이든 전부 들이 조여 놨어요. 들이 조여 놓는다구요. ‘ 아이 고, 숨막히다.’ ‘ 아이고, 죽겠다.’ 하면서 얼마나 숨이 차는지 발길로 차 고 뒤넘이치다 보니 왈카닥
뛰쳐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갑자기 숨을 쉬니 ‘ 아아!’ 하고 우는 거라구요. 기관이
살아나는 거예요. 입도 살아 나고, 코도 살아나고, 눈도 살아나요. 사지백체가 활동하는 거예요. 그 것 얼마나 신비스러운 거예요?
그걸 복중에 있는 아기가 믿을 수 있어요? 내가 탯줄을 끊어 버리 고 한꺼번에 눈, 귀, 코까지 전부 다 한번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관 전 체가 살아
가지고 마음대로 자랄 수 있다, 마음대로 날 수 있다, 그렇
다고 설명하는데, 복중에 있는 아기가 ‘ 나 믿는다.’ 할 사람이 있어요? 믿는다고
하겠어요, 못 믿는다고 하겠어요? ‘ 아니야, 아니야. 나 안 믿 어. 아래도
좋아. 절대신앙도 필요 없어. 사랑도 필요 없어. 여기에 언 제나 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해요. 그거 그냥 둬두면 어떻게 되겠어 요? 우주가, 천법이, 천리가 안 둬둬요. ‘ 이 녀석아, 나가야 되겠어.’ 이러고
조여 대니까 구멍이 조금만 있어도 터뜨리고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 조그마한 문을 열고 나오기 위해 힘들었어요. 그래서 여자들은 궁둥이가 커요. 뼈를 열었다 닫았다 하려니 말이에요. 좁으면 벌써…. 여러분 홀아비 된 불쌍한 영감들, 아들이 없고 딸이 없고 자기
씨족이 없게 된다면 말이에요, 며느리를 얻는 길이 있다고 할 때는 색시는 덮 어놓고 궁둥이가 커야 되겠다는
거예요. 궁둥이 큰 여자는 틀림없이 아기 낳는다구요. 그
다음에 가슴이 큰 여자,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커 가지고 걷는 것이 이렇게 이렇게 코끼리 춤추는 듯
걷는 여자는 틀림 없이 아기를 낳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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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홀아비가 아들 하나밖에 없는데 자기가 외롭게 사니 미인 중의 미인, 요즘의 홀쭉한 패를 얻으면
볼장 다 봐요. 아시겠어요? 아들딸 없는, 손자들 없는 할아버지, 오십이 넘고 육십 칠십이 됐는데도 손자 가
없거들랑 어디서 얻어다 기르더라도, 아무리 기른 양자가 미남자라 도 미녀를 찾아가지 말라구요. 미녀를 찾아가다가는 망합니다. 추녀! (행동으로 해보이심) 궁둥이가 걷는데 홀쭉해 가지고 싹싹싹싹 걷는
게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웃음) 아, 왜 웃노? (박수) 잊지
말라고 그래요. 잊어버리지 말라 이거예요.
도리의 이치가 천법에 해당할 수 있는 그 모양을 그리는 사람은 망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이 세상에서 다 망하라고 했어요. 여 기에 온 임자네들도 문 총재 망하라고 한 사람 있을 거예요. 기독교 종교권 사람은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구요. 이 양반은
나 환 영했나? 무슨 가야?「최 가입니다.」아이고, 최! (웃음) 최 가가 앉았 던 뚝의 잔디가 다 말라죽는다고 한다구요.「풀이 안
난대요.」풀이 안 난다는 게 말라죽는다는 거야. 말라죽으니
안 나지요. 말라죽고 난 후 에 안 나지. 안 났다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아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원수가 최 씨입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도 최 씨예요. 통일교회 없애려고 여자로서 왕초 놀음을 했어요.
최 씨가 얼 마나 독한지, 최 씨 말을 하게 된다면 동네방네에 전부 다 문제가 생 긴다고
생각했는데, ‘ 문 총재 하나쯤이야 문제없겠지.’ 해 가지고 별의 별 짓을 다 했어요. 그거 안 통해요.
「문 씨가 검사를 했어요.」검사를 내가 알아? 문 씨
말도 말라구. 문 씨가 제일 못된 사람이야. 문익점이 아니라
북한에 간 목사가 문 무엇이? 문익환이 찾아가 가지고 김일성 20미터
앞에서 경배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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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고 기어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문 씨가 싸구려야.「문익환이
그랬다 구요?」그래, 그러더라구. 그러니까 문익환이 유명하니까 반대를 받으 니까 백 미터 앞에서부터 그럴 줄 알았다는 거예요. 백 미터가 뭐야? 가 가지고 섰는데, 사채기에 손을 들이대고 악수를 하는 거예요. 남들 은 못 한다구요. (박수)
나보다 키가 요만큼 작더라구요. 어디서 귀한 손님이 오면 언제든지 ‘ 내가 이런 사람인데 네가 나를 와서 모셔야지, 악수가 무슨 실례야?’ 하는데
말이에요, 꽉 잡고는 안 놓아 줬어요. 내가 운동하는 사람인데
맛이 다르거든. 빼려고 하는데 ‘ 이거 왜 이래, 이거? 형제가, 의형제
맺어서 이 놀음을 하는데 아파도 좀 참지 뭐야? 이 녀석아.’ 이러고 안 놓아주고 마음대로 끌고 다니니까 별수 있어요? 사진 찍는 데도 같이 찍어야지요. 찾아보라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이래 가지고 금강산이니 무엇이니 내가 신세지려고 하지 않고 신세 지우려고 갔어요. 50년 이상, 백년 이상, 자기는 50년
가까이 관리해 봤는데 금강산이 상처를 입으니 문 총재는 그 이상 될 수 있는 걸 자 기가 안다고 하면서 문 총재에게 이양한다고 한 거예요. 여기도 그래 요. 그런 일화들이 많아요. 그래, 가서 김일성도 기분 좋게 잘 해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에요. 얘기도 잘 하고 그래 가지고 30분 도 안 가 친구하자고 그래서 ‘ 아, 그러자.’
했어요.
그런 별의별 내용이 다 있다구요.
여자들도 나를 좋아합니다.「문
가가 미남입니다.」너도 문 가야?
「‘ 남평 문’ 가입니다.」자기가 미남이라고 하는 것은 도둑놈의 새끼지. 문 총재는 운동도
잘 하고, 무엇이든 다 잘 합니다. 배 타는 것도 남이 10년 탄 것을 3년 이내에 다 그 이상 코치할 수 있어요. 낚시를 하러 가서도 지형을 쓰윽 보고 고기가 어디 있는지 알아요. 낚시질
가면 남 배 이상 잡는 거예요. 배에 열 사람이 탔으면 잡는 고기 3분의
2는 내 가 잡아요. 그만 하면 쓸 만하지 않아요? 바다에 가도 그렇고, 산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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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총을 잘 쏘아요. 날치기를
잘 한다구요.
박보희, 왔나? 박보희가 뭐 논산훈련소에서 엠 원(M1) 소총 교관으 로 유명하다면서 말이에요, ‘ 내가 총에 대해서는
훈련시켜서 몇 명 수 료장을 가진 챔피언인데, 선생님이 암만 해도 제주도에 가서 총을 빌 려 가지고
하면 내 3분의 1도 못 잡을 것이다.’ 했어요. ‘ 이 녀석아, 잔 소리 마라. 돌아갈 때 보따리가 누가 큰지 돌아갈 때 바꿔 줄래, 안 바 꿀래?’ 얘기를 했다구요. 측정이 빨라요. 날면
몇 도에서 날고 얼마만 큼 떨어져 있다는 것을 벌써 딱 측정해서 쏘면 틀림없이 백발백중이에 요. 첫
날 가서 3배를 잡았어요, 3배. 그러면 총 쏘는 데도 소질이 있 어요, 없어요?
그림을 보고도 저쪽 무엇이 틀렸다고 지적해요. 틀림없어요. 세종문
화회관 5층 꼭대기에 졸대를 댄 것이 3인치가 틀려 있었어요. 엄덕문 한테 ‘ 이 녀석아, 너
저거 왜 이렇게 했어?’ 하니까 절대 안 틀렸다고 그래요.
올라가 재 보고 오라고 했어요. 아침에 오더니 ‘ 아이고, 선생 님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런 거예요.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린다구요. 그림은 딱
해 놓고 재 보고 몇 배 그려요. 그만큼 점만 딱딱 해서 그려 가면 그림이 되는 거예요. 컴퍼스로 재 가지고 딱 하면 몇 배도 그리잖아요? 딱 해놓고 그리고
가지가 몇 개고 전부 다…. 보통학교 4학년 때 내가 입학식
하고 처음 그린 그림을 붙였어요. (생애노정 1권 105쪽 참조) 내가 글씨도 못 쓰지 않아요. 열두 살 때 서당에 다니던 30대 이상 된 아저씨들까지도 나한테
초글(초서)을 배웠어요.
「총재님의 청년시절 얘기를 읽어 봤습니다.」읽어 볼 게 뭐 있어?
그때 다 일기 써둔 것을 왜놈들한테 조사 받기 전에 다 불살라 버렸는 데. 이렇게 나를
알지도 못하고 얘기를 잘 한다고 누가 알아줄 것 같 아? 나 안 믿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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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자, 하나님이 문 총재를 절대신앙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답변들 해보라구요. 그래야 또 물어 볼 테니까. 하나님이 문 총재를 역 사 이래에 첫번 절대신앙으로서 믿는다 할 수 있는 사나이가 될 수 있 겠느냐 없겠느냐?「있습니다.」미친 소리 하지 말라구요. (웃음) 나도 안 믿었는데 그래요?
하나님이 암만 나를 절대 믿는다 해도 나도 안 믿었어요.
「하나님은 믿습니다.」하나님이 알아보지도 않고 믿나? 시험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원수같이 시험했어요. 너 지금 축복을
해주고, 언제 네가 무엇이 된다고 그렇게 복을 다 해놓고는 뒤집어 박아요. 감 옥에 처넣어요. 테러단한테 맡기고 모듬매를 맞게 해요. 정반대의 결과 를 가져왔어요. 그거 왜 그런 줄 알아요?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자랑의 조건이 있어야 됩니다.
저나라에 간 모든 성인들이 그렇게 하나님이 믿고 사랑했는데도 불 구하고 다 뜻을 못 이루었어요. 그런데
문 총재는 원수시하는데도 그 걸 넘어서 가지고, 이 세상이 여기서 보게 된다면 왼쪽으로 이렇게 갔 으니
이걸 넘으려면 이쪽에 가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이보다도 더 넘어가야
돼요. 넘어가 가지고 이 걸 전부 포괄해서 싸서 소화해야 돼요. 소화
안 하면 남아진다구요. 그 러니 원수를 사랑할 때 몽땅, 해봐요. 몽땅!「몽땅!」사랑해라!「사랑 해라!」누구를?「원수를!」
그런 생각 해봤어요? 눈이 있으면 눈을 뽑아 가지고 팔아서 제사하 라 하면 제사해야지요. 탕감하려면 해야 돼요. 코를 잘라서 코를 팔아 가지고 제사하라 이거예요. 귀가 있으면 팔아 가지고 탕감하라 이거예 요. 입으로, 몸뚱이로 하라 이거예요. 탕감이 그거예요. 옛날 구약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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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걸 아무데나 쓰는 것 이 아니에요. 탕감 법 시대에는 그게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문 총재가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이 끝까지 배척 하는데 믿을 수 있는, 천번
만번 배척했는데 천번 만번 넘어 가지고 원수시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하나님이 못 믿습니다. 천번
만번 했 더라도 자기가 넘어설 수 있는 거기서부터 믿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데 얼마만큼 사랑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 여편 네를 주고 복을 빌어 주어라 이거예요. 그렇게 할 사람 있어요? 해와 가 누구예요? 하나님의 아내예요, 아담의 아내예요? 여자들, 이 쌍년 들! (웃음) 타락했기 때문에 예수도 죽이고 문 총재를 고생시킨 장본 인들이 여기 모였어요.
날라리 패들이 뭐 루즈를 바르고, 아이 섀도를 하고 야단이에요. 사기근성이 농후해요.
이 아줌마는 어떻게 한복을 입었나? (웃음) 사기성이
농후해요. 그 렇다고 일본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한복 입었다고 별도로 대접하지 않 아요. 얼굴도 뭐 잘생기지도 않았구만. (웃음) 저 아줌마는 빈대떡 부 치다가 찌그려져 가지고 떨어진 걸 주워다가 다시 빚은 것같이 생겼구 만. (웃음) 왜 웃어요? 나도
고단하니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말 이라도 해야 기분이 좀 풀리지요. 나이 많은 사람 50대 이상이 모였으 니 젊은 청년들이 필요한 이때에 있어서 속이 상하겠어요, 속이
안 상 하겠어요?「상하겠습니다.」말이라도 됐다, 쌍거야! (웃음)
자, 알겠어요? 문 총재까지 하나님 앞에 원수시했어요. 된다고 약속 해 가지고 하나도 해준 법이 없었어요. 그거 다 해줬으면, 지금에 와서 세계적으로 신임 받을 수 있는, 원수의 자리에서 승리했던
패권을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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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게 된다면 지금까지 원수시했던 것이 전부 다 상계(相計)가
되니 개인 적으로 원수시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원수시한 걸 다 타고 넘어가 소화했으니까 하나님이 빚을 졌어요.
잃어버린 천하의 모든 것을 상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었다 하 는 걸 알았기 때문에 참고 나왔어요. 내가
감옥을 가 가지고 무슨 짓 을 다 한 줄 알아요? 여러분, ‘ 야인시대’ 라는
드라마 나오지요? 무슨
좌진?「긴또깡입니다.」아니,
그 아버지 이름이 뭐?「김좌진 장군입니 다.」좌진인지
자전인지 모르겠구만. 그 아들 이름이 긴또깐이에요. 내 가
좋아해요.
나무에다 몸뚱이를 감아 가지고 ‘ 쳐라!’ 할 때, 마음으로부터
그것이 벌써 잘라져 나가는 걸 보아야 된다는 거예요. 돌로 치더라도 치게 되 면 돌이 잘라져 가는 것이
칼보다 더 하게 쑥 지나가는 것처럼 치면 틀림없다는 거예요. 정신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원수가 있더라도 ‘ 내가 결심한 기준을 넘지 못하면 너는 나한테 당하는 것이다.’ 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알 겠어요?「예.」여기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 는 사정에 맞춰 가지고,
환경에 맞춰 가지고 비틀거리고 춤을 추고 아 무리 잘 살았댔자 그 사람에게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각별한
결의를 가 지고 ‘ 나라의 누구도 내 결심을 가지고 치면 꺾이지 내가 안 꺾인다.’ 이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에요. 감옥이 수련소 중에 제일 좋은 수련소입니 다. 우리 같은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면 수십년 형을 받은 사람이나 사 형수들이 앉아 있지만 말이에요, 얼마나 죄기겠어요? 들어가서는 사흘 도 안 돼 가지고 내가 감방장
자리에 앉아 가지고 ‘ 이, 자식아!’ 하고 부려먹을 수 있다구요.
그만 하면 여러분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답변해 봐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다고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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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능력이 없다고 하면 절대신앙한다는 건 도둑놈이에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해봤어요? 절대복종 해봤어요? 사랑하는 아버지 입장에서, 원수가 돼 가지고 나를 의붓자식 취급하고 북한에서 어떠한 반대 이상 의 핍박을 하더라도, 죽을 자리에 세우더라도 그걸 소화해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에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문 총재밖에 속삭이며 비밀 을 얘기해 주고 상속해 줄 수
있는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까 하나님 자체가 절대 믿겠다는 기원이 생길 수 있고, 절대신앙
절대 사랑이 거기에 달려서 연결될 것이고,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으로 천번 만번 죽더라도 나를 대하는 아버지의
위신이 상하지 않게끔 그 이상 하겠다는 입장에서 상속을 해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그리고 여기 평화대사들! 임자는 지금 며느리, 손자
있나? 손자 있 어?「있습니다.」며느리, 손자며느리 얻었어?「예.」좋은 색시 얻을래, 나쁜 색시 얻을래?「좋은 색시 얻겠습니다.」하나님 눈으로 보게 된다 면, 제일 일등 된 원수의 딸하고 원수의 괴수 되는 문제의 아들하고 결혼시키면서도 두 아버지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면 하나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교차결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 씨의 원수가 누구 예요? 최 씨예요, 박 씨예요?「없습니다.」원수가 왜 없겠노? 어머니 원수도 있을 것이고, 할아버지 할머니 원수 다 있지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있을 텐데.「저는 못 들었습니다.」못 들었으니까 문제야. 들었으 면 여기 들어오지도 않아도 나보다 갈 길을 다 갔을 텐데. (뭐라고
대 꾸함) 가만히 좀 듣기나 하라구! (웃음) 내가 임자만 못해서 이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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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나? 줄 게 있어서 이러지. 임자네같이 도둑질해 가지고
짜 먹으려고 안 그래. 줄 게 있으니까, 못 믿게끔 해 가지고
줘 보면 그대로 돼요.
네 이름이 뭐던가? 나오라구. 네 색시 어디 갔어? 누구야? 누구? 언 제
결혼했어?「이번에 했습니다.」이번에 언제?「2월 달에요.」나한테
물어 볼 것 아니야? 옛날 색시 어떻게 했어? 이 녀석, ‘ 절대사랑하고 주인 중의 주인, 남편 중의 남편이 될 테니 한번 믿어 보소.’ 입으로 큰소리할
때는 언제고, 뭐야, 사내 녀석이? 듣기 싫은데 노래나 하나 해봐라, 이 녀석아! 저 여편네는 좋다고 박수를 하네.「‘ 님이 오시는지’ 하겠습니다.」‘ 님이 가시는지’ 해야지 ‘ 오시는지’ 가 뭐야? 왔는데 뭐 오 시는지야?「님은
참부모님을 얘기하는 것입니다.」그거 믿지 말라구. (웃음) (노래함)
「너무 높게 해서 소리가 안 나왔습니다.」들어가요, 들어가. 들어가 라구. 네 시 반이 됐어요.
그냥 헤어져 가지. 어때요?
자,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이 찾는 것은 개인이에요, 가정이에요, 나 라예요, 천주예요?「나라입니다.」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돼요?「가정입 니다.」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이 눈도 이것이 도수가 안 맞으 면 반드시 병이 나요. 고장이 나는 거예요. 화합이 돼야 되는 거예요. 코도 그렇고. 코가 조금만 찡찡거려도 큰일나지요? 귀도 그래요. 입술 이 3밀리미터만
안 맞아도 발음하기 힘들어요. 손도 하나만 해서는 안 돼요. 박수할
때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냐?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 입니다. 그 남자 여자가 생겨나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 앞에 무엇으로 생겨났겠어요? 아들딸로
생겨났겠어요, 신랑 각시로 생겨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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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입니다.」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되려면 하나님
복중에서부 터 태어나야 돼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핏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돼야 돼요.
엄마도 사랑이 절대 필요하고 아빠도 사랑이 절대 필요한 두 생명체 가, 그 사랑을 고이 보관해
가지고 아들딸과 더불어 쌈지에 싸서 하나
님 앞에 돌리기 위한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에서 시작해야 종족으로 확장되고, 종족에서 민족․국가․세계까지 확장돼요. 제일 기초가 가정 입니다, 남자 여자. 참된 남자, 참된
여자 그걸 바랐던 것이 아담 해와
를 지으신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이었습니다.
그 두 사람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나라가 생겨나는 것이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천지가 생 겨나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엄마 아빠의 피와 살 이 엮어진 핏줄을 통해서.
사랑이 귀해요, 생명이 귀해요? 사랑이나 생명은 일대에
한한 거예 요, 일대에. 신랑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아무리
비둘기같이 한 쌍이 돼 가지고 복되게 사랑하고 천지가 다 찬양할 수 있는 부부가 됐다 하더 라도, 핏줄이
남지 않으면 일대로 끝납니다. 아무리 미인 여자가 있더 라도 혼자 살다가 후손이 없게 되면 일대로 끝나요. 그 사랑과 생명도 떠나고, 사랑과 생명을 바라던 하나님도 떠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만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하 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입니다. 중화적이란 것이 뭐냐?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돼서 상충이 없게
되면, 좋기도 하고 그렇게 나쁘지 도 않고 평평해진다는 거예요, 수평. 바람이 불지 않게 될 때는 호수의 물이 수평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평평하기 때문에, 어제도 그만이요, 오늘도 그만이에요. 자극을 못 느껴요.
하나님이 왜 남자 여자를 창조했느냐? 사랑이라는 것은 자극을 느껴 가지고 폭발돼야 돼요. 그럴 수 없어요. 그래서 정(正)에서 분립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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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기는 거예요. 남자 따로, 여자 따로 해 가지고 아기가
태어나 형제로 자라는데, 그 다음에는 형제끼리 서로가….
아담 해와가 토닥거리고 싸웠겠어요, 안 싸웠겠어요? 해와는
앉아 가지고 ‘ 아이고, 오빠, 나를 버리고 어디 가?’ 하는데, 아담은 매일같이
산에 가 가지고 노루새끼, 토깽이 새끼, 개구리 새끼, 뱀 새끼 전부 다 체크하는 거예요. 왜? 장래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해와가 그런 동산에 올라가 가지고 노루
새끼, 호랑이 새끼를 잡아 가지고 주인이 되겠다 는 생각을 하겠어요?
그늘에 앉아 가지고 오모차(장난감) 같은 것이나
가지고 앉아 가지고 놀고, 꿈을 꾸면서 살려고 하지, 아담을
따라다닐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천사장한테 맡긴 거예요. 벌거벗고 사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업고
다닐 때, 오빠 아담이 사냥하러 갔다가 돌아올 시간이 늦게 되면 기다리고 울고불고하다 피곤해서 자다
보니 업어 주고 안아주다 보면 말이에요…. 천사장도 벗고 살았겠어요,
입고 살았겠어요? 벗고 살았기 때문에 주위 산천의 만물을 보니까 광물에서 부터 식물, 동물세계까지 전부 다 쌍쌍으로 돼 있다 이거예요.
스님, 쌍쌍 있어? 사랑은 없어집니다. 그 귀한 몸뚱이에 흠결이 나 는 거예요. 죽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외로워요. 그 나라는 일족이 아니라 일국이
들어가요. 자식도 못 가진 사람은 축에 못 낍니 다. 그
나라에 가 가지고는 돌아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더라도 불교나 천주교 신부들을 결혼해 주고 있는데, 결혼하고 싶소, 안 하고 싶소?「하고 싶습니다.」(박수) 누구하고? 이젠
부처님도 내가 상대를 붙여 줬어요. 부처님 상대가 이 름이 뭔지 알아요? 최 씨예요, 최 씨. 지독한
최 씨예요.
최 씨 63빌딩 지은 사람이 누구던가? 최 무슨 영이?「최순영입니 다.」최순영이 그 어머니, 그 동생, 아들딸이 통일교회에 간다고 아버 지하고 그 장남이 얼마나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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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박정희
대통령하고 친하니까 쏙닥쏙닥 해 가지고 경찰서 사건 을 일으킨 것이 그 사람이에요. 그러니 최 씨를
내가 좋아해야 되겠어 요, 나빠해야 되겠어요? 최 씨한테는
각별히…. ‘ 그놈의 최 씨의 아들 딸은 어떻게 생겼나?’ 그 최 씨는 나쁘다고 생각되지만 가만히 보니까 어머니 닮았으면
최 씨가 아니에요. ‘ 최 씨는 안 닮았다 하더라도 어머 니를 닮았다면 최 씨하고 내 장손하고 결혼해
줘야 되겠다.’ 하고 최 씨를 찾아보는데, 저와
같은 최 씨하고는 안 해요.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핏줄이. 에덴동산에서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 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가지고, 컵으로 말하면 물이 차 가지고 90퍼 센트 넘고 10퍼센트만 되면 모든 만사가 오케이될 텐데 그
그릇이 깨 져 버렸어요.
타락은 그릇이 고장났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다시
만들 수 없어요. 하나님은 영원 불변 절대자이기 때문에 계획했던 것은 틀릴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위신상, 체면상 다시 만들 수 없고, 이 것을 그냥 그대로 어렵더라도 타락하지 않은 것같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다시 만들어 보자는 것이
구원섭리예요. 그래, 기독교 사상을 보게 된다면 놀라운 거예요.
기독교가 왜 끝날에 있어서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대표적 국가가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보라구요. 예수는 독생자라고 해요, 독생자.
놀 라운 말이에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 가지고 ‘ 나는
독생자다.’
한 것 입니다. 첫사랑의
첫아들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숨겨진 사랑을 뿌리로 부터 전체가 나에게 달려 가지고 열매 맺힌다고 하는 것이 독생자예 요.
그러면 예수는 독생자가 됐지만 독생자 상대 될 수 있는
독생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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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있었느냐? 구원역사는 복귀라고 했습니다. 독생녀는 어디
있어요? 타 락한 간나예요, 타락한 간나.
여자를 대해서 간나라고 하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잘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남자 대해서는 왔나 하지요? 잘 장가왔나
그 말이에요. 그렇게 인사해야 되는데, 그 내적인 뿌리를
알고 인사해야지 함부로 인사했다가는 인사가 망칠 수 있고, 나를 죽일 자리에 가게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성자니까 예수가 뭐예요? 예수가 여자지요? 예수가
여자인가 요, 남자인가요? 기독교인들이 왔으면 ‘ 예수가 여자지 남자일 게 뭐 야?’ 할지 몰라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여러분보다 못하다구요.
나도 ‘ 예수가 여자였으면 얼마나 좋겠노? 내가 그런
예수 같은 색시 를 한번 찾아볼 텐데.’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죄예요, 죄가 아니에요? 말해 보라구요. 복잡하지요. 그렇지만 물이 아무리 굽이를 돌고 돌더라도 대해로 가는
거예요.
계곡에 샘물이 흐르는 것이 골수로 흘러 가지고 쫄쫄쫄 가지만, 그 옆으로 산 저쪽 지나서 산을
돌아 가지고 몇 바퀴 반대로 가던 물이 따라 들어가 가지고 골짜기 물을 찾아가야 돼요. 지류가 본류보다
커 가지고 나중에 바다에 들어갈 때는 작은 본류에 합하지 않으면 대양에 못 가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예수가 장가가고 싶었겠어요, 시집가고 싶었겠어요?「장가가고
싶었 겠습니다.」성자가 무슨 장가를 가요? 장가 안 가야
된다고 해서 누가 장가갈 것을 염려해 가지고, 할례가 아니라 예수의 생식기를 쓰지 못 하게 잘라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성자가 뭐 하러 그것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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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겠어요?
하나님은 남성적 주체인데, 하나님도 생식기 같은 기관이 있었을까 요, 없었을까요? 그것 다 알아야 돼요.
여자가 ‘ 하나님도 그리울 수 있 기 위해서는 나를 그리워하지요?’ ‘ 왜 그리워하느냐?’ 한다면 ‘ 당신 그
무엇이 그렇게 나를 좋아하지 않소?’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결혼 연 령이 돼 가지고 차고 찼는데, 그리울 수 있는 상대가 있어
가지고 그 런 얘기를 하면 그 기관이 후닥딱 운동하겠나, 안 하겠나?
이 아저씨!
「일어섭니다.」
운동하겠느냐고 하면 운동한다 하면 되지 일어선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이야? (웃음) 운동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30점
깎이는 거야. 운동 하느냐고 물어 보면 ‘ 운동합니다.’ 그러면 될 텐데, 일어섭니다? (웃음) 일어선다는 것 좋아요. 진짜
일어서나요, 안 일어서나요?
그러면 사랑을 입으로 해요, 손으로 해요, 뭣으로 해요? 생식기로 해요. 생명을 담은 그릇이 생식기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생식기를 빼놓 고 얘기할 수 있어요? ‘ 교주가 유교
양반들한테 생식기 얘기를 한다. 그 문 총재 가짜다.’ 할지 모르지만, 가짜가
진짜인지 진짜가 가짜인지 누가 알아요? 감정했어요? 감정
경력이 있어요? 나는 감정 경력이 있 어요.
그게 뭐냐? 여자가 암만 해도 알아요. 선한 사람은
알아요. 그게 상 충하는 것이 없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끌려가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밤에 가나 어디 가나, 만나게 되면 선한 사람을 만나면 척 지 내 보면 알아요. 여자 남자를
알아요. 저 녀석이 도둑놈인지 아닌지 압 니다. 그런 사랑의
체휼 세계의 감정이 제일 센시티브(sensitive 민감 한) 해요. 눈에도 그 뿌리를 갖고 있고, 코에도, 입에도, 오관 육관 뿌 리가 거기 달려 있어요. 생리적으로 그렇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모든 생명의 씨가 컴퓨터 칩(chip)과 마찬가지예요. 칩을 알아요? 요만한 것에 도서관의 책이 수천 수만 권이 들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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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데, 한꺼번에 책을 몇백 몇천 권도 찍어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와 딱 마찬가지예요. 남자의 생명의 씨는 컴퓨터의 칩과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버튼과 마찬가지예요. 위로 착착착 나오지요? 거기서 합격될 수 있는 상대의 말은 본궁에서 울려나와 가지고, 그
결과적 자체가 그 남자 생명의 씨를 통해서 그 여자에게 심어졌기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 로써 나타난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래, 얼마나 좋아요?
그러나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아기들이 ‘ 우리 아빠가
미남이다.’ 해서 좋아해요, ‘ 우리 엄마가 미녀다.’ 해서 좋아해요? 상관없습니다. 자기들이
웃음 가지고 얼러 주고, 옹아리하게 되면 같이 옹아리하고, 좋다면
어디든지 보이는 데는 다 데려다 주고,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근본 자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얼굴이 미남 미녀가 아니라도 상 관없다는 거예요.
생명의 씨는 아버지로부터, 몸뚱이의 씨는 어머니로부터 받는 거예 요. 그래, 젖을 몽땅 맡아 가지고 빨아먹고 커 가지고는 아들은 어머니
를 안 따라갑니다. 아버지를 따라가라는 교육을 하지 않는 여자는 쌍 년이에요. 문중을 망치는 도둑년이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교육하려면 끝이 없겠다구요. 알겠어요? 사랑이라는
말을 할 때는 여자 생식기, 남자 생식기 기관을 무시하고는 절대 있을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이 쌍놈의 자식들, 있다!「없다!」그래야 돼요. 하나님도
굴복해야 돼요.
그 뜻을 알고 나서는 ‘ 하나님, 생식기 그 값이 사람
몇 배나 갑니 까?’ 하고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몇천 배 주고도 바꿔
끼 울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살 수 없어요. 사서 대리로
바꿀 수 없다 구요.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통하지 않으면 연결 안 된다는 거예요. 세 상의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것입니다. 거기에 나라가
달렸 고, 하늘나라가 달렸고, 하나님의 해방이 연결되어 있는데
무엇하고 바 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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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처음 들어 볼 거예요. 그러니까 귀한 것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남자도 갖고 있고 여자도 갖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팔 아먹을래요? 어떻게 전시할 거예요? 요즘에
젊은 청년들이 데이트하는 데, 데이트(date)라는 말은
영어로 대추라는 말이에요. 단단한 씨가 있고, 그걸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문제예요. 여자의 마음과 욕망, 타 락의 욕심, 자주장 권한, 높아지려고
하고 교만한 이런 씨를 소화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너도 욕심이 많겠구나, 이 간나! 욕심 많지? (웃음) 왜 웃노? 많은
가 물어 보는데 많으면 많다고 하지 같이 히익 하고 웃어? 그런 걸 알 기 때문에 젊은 간나 자식들
쌍을 잘 맺어 줘요. 저 녀석도 내 말을 안 믿고 안 맞는다고 해서 ‘
안 맞기는 왜 안 맞아? 맞게 된다.’ 그랬어, 안
그랬어? 이준희!「그랬습니다.」선생님 말에 순응해서 해보라는 거 예요. 패가망신해 가지고 꼬리를
젓고 울고 다니면서 선생님 뭐 어떻 고 어떻고….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 수많은 회사 단 체를 지도했지만, 테이블도 없고, 장부도 없고, 전화도
없고, 비서도 없었어요. 그래 가지고 책임자가 될 수 있어요?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 머리에 들어가 있으면 안 잊어버려요. 아침 식사 때 회의 하고, 저녁때 들어와 식사 때 보고 받아요. 전화해서 뭘 해요? 비서가 도둑놈인데, 부책임자가 도둑놈인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 복잡한 것 혼자 다 해먹으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나 같은 사람, 절대 믿고 절대사랑․복종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길러 가지고, 그것을
몽땅 그대로 옮겨 줄 수 있는 나 대신 주인을 만들려 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와 같은 것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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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대복종의 왕이 되는 하나님 자체 소유권을 전부 다 하려면 첫째가 동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살아야
돼요. 여자 남자가 같이 살아야 돼요. 그 다음에 동참, 일을 같이 해봐야 돼요.
사는데 천년 만년 같이 살겠다, 동참해서 아무리 죽을 길이 있다 하 더라도 가겠다고 해야 돼요. 그것이 한바퀴 돌아 가지고 이것이 4년 하고 40년, 4백년, 4천년
공식법도가 있어요. 찾아올 때까지 틀림없이 그 전통을 따라가서 순응하겠다 할 수 있는 동거자, 동참자가 되지 않 으면 안 됩니다. 가정에서 그러면 가정의 상속을
받을 수 있고, 나라와 세계와 천주를 넘어서 그렇거든 천주의 전체 소유권을 밑창에서부터 열매 순까지
몽땅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 그렇게 위대한 것입니다. 믿음이 그렇게 위대한 거예요. 순
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과 주의 주장을 가지고 따라가는 걸 말해요. 복종이라는 것은 칸셉(concept 개념)이 없어요. 여기
지금 경찰서에 서 해먹고 무엇 무엇을 해먹었다는 그런 칸셉이 없어요. 영원히 영점 자리에서 새로…. 여러분, 생수는 푸고 푸더라도 또 나옵니다. 안 푸면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어요. 진짜 생수는 그래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늘 앞에 이 아저씨는 몇 퍼센트나 될 자신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 믿을 수 있는 아들이 되려면 몇 퍼센트나 될 것 같으냐 말이에요. 크게 알아듣게 해야지.「마이크가 안 나와서요.」마이크 안 나올 게 어디 있노? 자기에게 물어 봐요. 절대신앙 백 배를 하나님을 대해서 내가 한다 할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의
절대신앙 1 퍼센트에 미칠 수 있는 자신 있어요? 이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내 것 삼기 위해서는 그 이상 수난의 길을 가더라도 극복하 고 그럴 수 있어야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속세계, 몇 첩첩첩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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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걸 치워 버리고, 비로소 인간 세상에 새로운 것을 제시하고 새로운 천지를 재창건하기 위해서
가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그래, 문 총재는 기도도 하루에 열일곱
시간 하는 건 보통이에요. 점심, 아침 안 먹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슨 짓이야 안 했겠어요? 동삼에 솜바지 저고리가 젖어서
물이 흐르도록 울어 봤 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그런 기도를 많이 했겠어요? 기도해 가지고 햇빛을 보면 눈이 시린 거예요.
그런 문 총재를 절대신앙할 수 있는 아들이 여기에 몇 명이나 되느 냐? 절대사랑할 수 있는, 상속시켜 줄 자가 몇 명이나 있느냐? 내가 아무것이나 다 주고 하나도
없는 자리에 들어와 잊어버리고, 준 것 이 상 또다시 주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 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자기보다 좋기를 바라는 것은, 첫째는 아들딸입니다. 맞아요? 엄마들은 그런 마음이 있지요? 둘째는 남편이 에요. 내 남편은 나보다 낫기를 바라요. 그렇지요? 그래, 낫기를
바란 다면 그 남편을 밀어 줘야 돼요. 길러 줘야 돼요. 그
아기를 더 낫게 될 수 있게 본을 보여 줘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타락한 세상에 엉망진창의 착각적인 감정이 동서남북이 북남서동이 되어
있다구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 걸 어떻게 바로잡아요?
그러니까 한스러운 역사노정의 결과에 선 사실을 알고, 이건 뭐….
도리탕을 만들게 되면 칼질해야지요? 만두국 같은 것을 하려면 말이에 요. 이래 가지고 뼈다귀까지 옥살박살 가루로 만들 수 있게 해 가지고 도리탕 하는 거예요. 뼈니 살이니 머리까지 오만가지가 하나돼 가지고 본연의 참 감탕, 물로
풀어낸 감탕 그것이 물이 증발한 다음에 그 보 드라운 원형 진흙과 같은 그 모습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재 창조해요. 얼마나 힘들어요? 아시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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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그렇지만 문 총재가 오늘 ‘ 절대신앙해라!’ 할 때, 그거 가능한 말을 했겠어요, 가능하지
않은 말을 했겠어요?「가능한 말을 하셨습니다.」여러분은 절대
가능하지 않아요.
참부모라는 분은 역사적인 탕감노정에 불가능한 것을 98퍼센트까지 이루어 가지고, 2퍼센트, 3퍼센트만 하면 100퍼센트의
가치로 인정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98퍼센트 지었다면 인 간이 2퍼센트만 하면 하나님의 완성을
볼 수 있는 100퍼센트 창조의 주인으로 대신 세우겠다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 닮은 아들을 하나님 자리에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욕망이
다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절대 믿을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절대 믿을 수 있는 우리 누나, 우리 오빠다 이거예요. 요즘 세상에서 처녀들이 오빠라는 얘기를 하지
요? 때가 돼서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 여자 하나가 열두
사람, 몇백 사람을 감정해 가지고 전부 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두 갈래의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오빠라고 하다가 자기보다 더 미인이
찾아오게 되면 물고 안 놓아주려고 그래요. 오빠라면 소개 도 해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런 아량이 있어 가지고 오빠 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제예요, 그게.
미국에는 프리 섹스 패, 호모, 레즈비언이 있어요. 호모가 뭔지 알아 요? 호모 하는 사람, 레즈비언을 알아요? 가짜 생식기,
남자 생식기를 사다가 별의별 짓을 다해요. 여자 생식기를 사다가 별의별 짓을 다해 요. 그거 가짜 인간이에요, 진짜 인간이에요? 미국 같은 데는 동물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여자들이 좋은 수놈하고
살아요.
여자가 더 더러워요, 남자가
더 더러워요? 남자는 한 달, 두 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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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가더라도…. 남자의 생리적인 기관은 51초 만에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그렇지만 남자에게는 멘스(menstruation
월경) 라는 것이 없어요. 여자는 멘스가 있기
때문에 오관이 느껴 가지고 젖 이 달라지고 색깔이 달라지면, 벌써 이상 징후가 벌어지면 넘지 않던 담도
넘어가요. 총각에게 넘어가고 싶고, 홀아비가 있으면 바람이
나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그래, 타락할 수 있는 소질이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 요즘 에는 제비 패가 있어 가지고 끝장이니까 말이에요, 부잣집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옛날에 남자들이 기생첩을 얻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일 들이 많다는 거예요.
고루한 몇천년 동안 역사에서 억눌려 살던 한국 여자들이 이렇다 보 니 이 한국 여자들 뒤가 미국 사람보다 더 악해졌어요. 요즘에는 무슨 신랑? 마당 신랑,
말뚝 신랑이라고 그러던가, 뭐라고 그러던가? 데이트
하는 남자, 억지로 사랑하는 남자가 따로 있다구요. 이러한
불상사가 충만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안심할 수 있어요? 자기 몸뚱이를 안심할 수 있어요? 철갑을 씌워 가지고 방비해야지요.
그런 것 다 필요 없어요. 이렇게 된 역사를 이제 알아요. 왜
이렇게 됐느냐 하는 역사를 알아요. 이래 가지고 끝날에 저나라에 가서 영계 에 가 보면 이렇게 사는
것이 비참하다는 사실을 다 알아요. 그걸 따 라가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여러분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영광의 실체로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부모를 모시고 대우주 가정을 자기 가족과
같이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틀림없는 것을 문 총재는 알았기 때문에 ‘ 세 상아, 잘
있거라. 먹고 안식 도식해라. 내 갈 길이 바쁘다.’ 하고 지금 달려가고 있어요. 지금도
바빠요. 다 끝났을 텐데 지금 시작이로구만.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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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자, 우리가 소원하는 가정이상이 있는데, 이제 어떻게
가정이상을 오십 넘은 사람이 찾아요? 문 총재나 하나님이 개인적인 출발을 다 했
고, 가정․종족․민족․국가기준을
넘어 세계기준까지, 유엔(UN)까지도 조건적 기준을 다 승리했기 때문에, 어디든지 통일교회는 환영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이제 반대가 없습니다.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을 잡아다가 일주일만 있으면, 일주일이
뭐야? 세 시간만 물어 보면 답변 못 하고 손들고 갈 수 있는 이러한 무서운 진리의 무기를 갖고 있는
곳입니다. 그것들이 50년 동안 잘났다고 북 치고 나발불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다 망했어요. 왜 망하느냐?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남자들을 며느리나 사위를 얻겠다고 해요. 동네에 들 어가 가지고 철망을 치고 반대한 패들이 이제는
자기 철망을 넘어서 통일교회의 아들, 며느리 있는 것을 찾아다니게 돼 있어요.
그거 잘된 집안이에요, 망된 집안이에요? 죽을 때는
한국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 중국 여자, 혹은 일본 여자한테
가서 죽겠다고 해요. 세 상이 그만큼 달라졌으니 여러분도…. 한국은
어떤 나라예요? 아담 나 라이고, 일본은 해와 나라이고, 중국은 어떤 나라예요? 하늘나라가 성 립된다면 한국을 빼놓고는 예상할
수 없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 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서 여러분 지금 중진 이상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빼 온 것은, 그래도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아래도 아니고 중간 위치에서 나라에 역량을 가진 이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이 책임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나라의 고개를 넘어요. 아시겠어요? 내 말대로 하면 순 식간에 넘어요. 그 비결을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 안 가르쳐 주면 좋겠 어요? 예?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 안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가르쳐
주십시오.」
그래, 그 말을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믿겠습니다.」여기서 몇 사 람 외에는 다 믿지 않겠다고 대답 안
하고 있는데. 저 뒤에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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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
선생님이 이제 시간도 다 갔는데, 간단히 얘기하면 한 10분, 2분 동 안에도 얘기할 수 있는데, 그 말이 참인 줄 알고, 먹어 보지도 않고 찰 떡보다, 그 어떤 떡보다 맛있다고 믿어라 하면
믿고 먹을 자신이 있나 그 말이에요.「예.」그런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와와와! 이거 전라 도 사람만 아니에요? 내려요.
나라를 살리려면 나라의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문 총재 사상을 집어 넣으면 돼요. 하나님이 그것이
소원이에요. 왜 하나님의 소원이냐? 아 담 해와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청소년으로부터 형제로부터 약혼될 수 있는, 남자 여자로서 결혼할 수 있는 후보자로서, 어머니 아버지, 하나 님 대신 혈족을 상속시킬 후보자로서, 그래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 그 나라의 왕까지, 여왕까지 될 수 있는 후계자가 아담 해와였다는 거 예요, 해와.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여자로서 여왕이 한번 되고 싶어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아내가 되고 싶어요, 누나가 되고 싶어 요, 누이동생이 되고 싶어요?
에덴의 타락하지 않은 여자의 소원은 뭐냐? 오빠가 필요했고, 남편
이 필요했고, 아버지가 필요했고, 어머니가 필요했고, 할머니가 필요했 고, 여왕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냐? 그거 틀림없는 말이라구요. 그러면 맨 꽁지로 들어가 가지고 아담의
동생 중에 여자가 이렇게 많더라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은 너밖에 없다면 말이에요….
너, 이름이 뭐야? 이름이 뭐냐 말이야.「이정은입니다.」금이야, 은
이야?「은입니다.」진짜네!
이놈의 진짜 정한 복 받은 은혜의 덩어리 다 그 말 아니야? 이정은! 나 그런 여자 처음 만나 보네. 그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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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아담이라면 선생님 동생, 제일 사랑 받는 동생 되고 싶어? 아, 물어 보잖아?「예.」동생이
되기 전에 딸 되고 싶어?「예.」그 다음에 오빠 가 있으니까
아내가 되고 싶어?「동생이 되고 싶어요.」아담 해와 둘 인데
아내가 어디 있나? 그게 커 가지고 동생이 아내가 되는 것 아니야?
그 답변을 해야 돼요. 아내가 되고 싶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되 고 싶어요. 어머니가 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할머니가 될 수 있어 요. 여왕이 될 수 있어요. 이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거꾸로든 서로든 동으로든 남으로든 마음대로 척척척 자리잡아 90각도 상하가 맞아떨 어질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돼요.
여자라는 것은 어머니 대신이요, 할머니 대신이요, 여왕
대신이요, 그 다음에는 아내의 대신이요, 누나의 대신이요, 동생의 대신이요, 딸 의 대신이에요.「그러니까 여왕이 되고 싶어요.」동생도 안 되고, 딸도 안 돼 가지고 여왕이 되겠다면 도둑년이야, 도둑년.
이제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는 에덴에서 둘도 아니고 하나밖에 없어요. 그는 누구냐? 동생 중의 동생이에요. 오빠가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그 어머니 아버지가 복 받으면 복
받는 그 자 리에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는 첩이에 요. 첩이라도 백악관에 들어가 가지고 국모의 대접을 받은 거와 마찬 가지예요.
그래, 남편을 잘 만나게 되면 여자는 공 안 들이고 복 받는 것입니 다. 왜? 아기들을 낳고 길러냈기 때문에 그래요. 아시겠어요? 그래, 동
생이 될 거야, 딸이 될 거야? 딸도 되고 싶고, 동생도 되고 싶고, 어머 니가 되고 싶지?「다 되고 싶어요.」어머니가 돼야 딸이 있습니다. 진 짜 어머니가 돼야 진짜 딸이 있어요. 그게 천리(天理)예요. 거기에 이
론(異論)이 없어요. 이론이
있다는 것은 도둑놈이에요.
그리고 남자에 있어서는 그런 여자를 아내로 삼고, 어머니가 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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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할머니가 돼 가지고 천상세계의 여왕 왕으로서 자리잡기 위해 가고 있는 것이 인생행로였더라! 아시겠습니까?「예.」한번
아멘 해봐 요.「아멘!」아멘은 에이멘(Amen)이에요. 넘버원 멘이다 이거예요, 에이멘.
또 남자는 누구예요? 해와의 오빠예요. 오빠인 동시에
남편이에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요, 왕이 되는 거예요. 남 자 여자들이 소원성취를 바라는, 이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실체의 중 심존재로서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되었느냐 할 때에
안 됐다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타락 때문에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나갔어요. 오빠가 어디 있고, 누나가 어디 있고, 아내가 어디 있고, 어머니가 어디 있고, 할머니가 어디 있어요?
우리 통일원리는 삼위기대, 사위기대 완성을 말해요. 3대가
하나돼 야 돼요. 이런 관점으로 볼 때,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예요. 참
부모는 2대고, 참부모의 아들딸 여러분은 축복받았기 때문에, 접을 붙 여 주었기 때문에 3대권 내에 들어왔어요.
이보오! 조는 모양이지? 이 사람 눈이 이상해요. 성이 나는 모양이 지, 요러고 보고.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 말이 맞을 것 같은 말이요, 틀릴 것 같은 말이요? 맞을 것 같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안 든 녀 석은 조는구나! 벼락을 쳐라! (웃음. 박수) 천지가
변해도 이 천리의 도리는 불변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어머니를 모셔 올 때에, 딸 같은 어머니를 모셔 왔 어요. 그 딸을 키워 가지고, 오빠 대신 되어 키워 가지고 아내를 삼고, 어머니를 삼고, 할머니까지 삼고,
이제 여왕의 자리까지 넘어섰습니다. 참어머니가 됐으니 여왕의 자리까지 다 넘어선 것 아니에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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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혼자 그렇게 됐어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둘 중에서 조상이 누구예 요? 어머니가 조상이에요, 아버지가 조상이에요? 아버지가 조상입니다. 왜 조상이냐?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씨를 가진 것은 남자밖에 없어요.
여자는 자궁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궁이 뭐예요? 아기집이지요? 남 자에게 자궁이 있어요? 자궁 같은 주머니가 없어요. 뼛골에 잠겨 있는 생명의 종자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뼈 가운데에. 그렇게 보관하는 거예요.
여자는 충격을 받으면 유산할 수 있지만, 남자는 충격을 받더라도 생명의 씨가 떨어지지 않아요. 그게 귀한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순 수한 순결의 핏줄을 통해서
연결된, 하나님을 통한 참생명의 핏줄이 연결된 그 아들딸을 여자로서 한번 배고 싶어요, 안 배고 싶어요? 물 어 보잖아요?
(웃음)
또 남자로서 그런 순결한 아들딸을, 그 여편네 뱃속에 주사를 놓아 가지고 그렇게 거기서 부활된
아들딸을 가짐으로, 천리에 하나님의 법 도 같은 이런 철도가 놓여지는 길을 남자가 희망하고 있어요? 하고 싶 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그렇지요.
그럼 여자는 어때요? 그런 씨를 받아 가지고 한번 키워 보고 싶지 요? 그래, 남자도 자기 부인이 임신했다 할 때는 천지가 달라져요. ‘ 아 버지, 아버지!’ 이러고 말이에요. 혁명이
벌어져요. 지금까지 내가 마음 대로 했어도, ‘ 아버지로서
지금부터 자세를 갖추어야 하겠다.’
하고 술 집도 마음대로 들어가지 않아요. 어머니 허락을 받고 들어가요. 담배 한 갑도 마음대로 사먹지 않아요. 어머니 허락을 받아야 돼요. 허락 받 을 때는 필요하거든 하루에
한 개비를 갖다 주면 거기에 순응할 것이 고, 술을 한 주일에 한 잔 갖다 주더라도 한 잔 먹고 순응하겠다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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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이 나를 완성시켜야 된다고 하는데 무슨 짓이야 못 하겠 어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예 요, 여자. 여자가 참된 사랑의 주인이 되는 데는 참된 남편의 사랑을 받고서야 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살더라도 남자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맞는 말이에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귀한 거예요. 사랑의 완성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방금 무슨 말을 했어요? 사랑의 완성은?「상대로부터
온다!」상대로 부터 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완성의 이름
딱지를 붙이는 것은 뭐냐? 대통령 부부라고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못 돼요. 핏덩이 10개월 이 못 돼 가지고 태어난 아기가 앙앙 우는 그 시간서부터
어머니 아버 지의 이름이 붙는 거라구요. 누구의 어머니 아버지냐? 그
아기의 어머 니 아버지예요. 아버지의 이름은 그 아기로 말미암아 붙인 거예요.
아버지의, 부모의 사랑의 출발 기점을 누가 갖다 붙여 줬느냐? 누가
먼저 완성시켜 주느냐? 핏덩이 아들딸이에요. 그러니 자기
이상경 완
성, 개인․가정․종족․민족․세계․천주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사랑의 구조적 이상적 연체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은 나와는 하등 관계가 없 고 사랑하는 상대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에, 그 나라의 왕이 되더라도 그 왕비가 자기보다 천배 만배 잘나기를 바라야 되고, 사랑하는 그 런 아들딸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천배 만배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아버지 어머니들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그것이 진리가 아니겠느냐? 맞 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
천운이 이 땅 위에 암행어사 순찰을 해요. 이 땅 위에 어느 누가 천 리의 도리와 같이 사랑의
주인 된 것을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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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어머니 아들딸이 어디에 있느냐? 천운은 그걸 감별하고, 그런
사람이 있게 되면 천운의 모든 전부가 거기서 안착하려고 그래요.
요전에 우리가 대회를 한 것이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였어 요. 그걸 말하게 될 때에 천운이
우리 가정에 들어와서 살 수 있고, 하 늘땅이 합덕하여 하나의 이상적 절대사랑의 가정, 절대복종의 가정이 출발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산다고 하지 말 고 다 죽어라 이거예요. 죽어야 돼요.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알고 안 죽어요? 모르니 살아 있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사망의 이 철망을 없애 버렸어요. 통일교회의 장례 식은 승화식이에요. 눈물을 흘려서는 안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흥진 군이 미남자고 잘생겼어요. 사주를 보게 되면 북극 복판에 몇백
길을 파고 묻어놓더라도 안 죽는 아들인데 객사했어요. 종조부도 객사했고, 삼촌도 객사했고, 나도 둘째로서 객사할 것인데 하늘이 보호했어요. 둘 째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우리 가정에 파탄을 가져왔는지 몰라 요. 탕감
법이라는 것은 근원적인 도리예요. 원리원칙은 피할 도리가 없어요. 탕감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러니 문 씨 가정이 그래요. 문 씨 가정은 돈을 빚지고는 못 살아요. 돈을 떼먹지 못해요. 담배도 마음대로 못 피워요. 술을 먹었다가는 병나요. 그런 가문이에요. 또 추울 때 어디서 거지가 오게 되면…. 11 월 달만 되면 북한은
얼음이 얼고 춥습니다. 그럴 때에 동네방네에서 얻어먹던 거지들이 와 가지고 대문 앞에서 ‘ 지나가는 원치 않는 손님 아무개 왔습니다. 아침이 됐으니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십시오. 바랍니다.’ 그래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세 번만 해서 준비 안 해주면 할아버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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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갖다가 주는 거예요. 아버지도 그랬어요. 있는 정성들인
밥상을 거 지에게, 불쌍한 행객에게 대접했다고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왜정 때 에 저당 잡혀 가지고 만주로 쫓겨가는 수많은 전라도 사람, 수많은 경 상도 사람들에게
밥을 많이 먹였어요.
우리 어머니 성격이 여장부 같은 성격인데, 틀리면 받아 치우고 이 런 혁명적인 소질이 있는데 혼자
사는 할아버지를 모시니 그분이 원하 는 것을 들어주는 거예요. 또 그분 아들도 그렇게 원하니 그 길을
가 는 거예요. 어떤 때는 하루 평균 30명, 15명 이상이 우리 사랑방에서 자고 가요. 갈 때는 돈이 없어 도와
달라고 하면 돈도 도와주고, 안 도 와주면 도둑질까지도 해 가더라구요.
그걸 마다하지 않고 한국이 독립될 때를 바라면서, 동생이 독립투사 가 돼 가지고 임시정부 간부의
자금으로 보내 가지고 재산 다 없애고 빌어먹을 수 있는 입장에 서더라도 그 놀음을 계속했어요.
그래, 선생님이 자랄 때 7~8세 때도 새벽 한 시, 두 시면 말이에요, 손님이 왔다고 하게 되면 국수를 대접하고 그랬어요. 평안도 국수가 참 좋아요. 시원한 무김치를 썰어 가지고 닭을 잡아
가지고 대접하고 새벽같이 다 떠난 후에는, 선생님 혼자 자다가 소변 보러 와 보니까 국수 먹은 상이
나와 있고 다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야단하고 어머 니 앞에 못살게 굴고, 삼촌어머니의 두 아들을 데려다가
야단하던 것 이 지금도 생생해요.
그런 어머니, 그러한 삼촌이 어디에 묻혔느냐? 그런
어머니가 묻힌 산소에 가 가지고…. 두 누이가 있었어요. 하나는
내 손위의 바로 누나 이고 하나는 동생인데, 그들이 어머니 아버지 무덤에 와서 하는 말이 ‘ 그렇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한의 한을 남기면서 울고 불고 하던 당신이 원하던 아들이 왔습니다.’ 하고 통곡하는데 얼마나…. 오
장육부가 녹아나고 간장이 끊어지는 애절한 통곡사예요. 그때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고 참던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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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 미안합니다, 어머니.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어머니 아버지 의 성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북통일의
문을 열기 위해 왔으니 남 북을 통일해 가지고, 거국적으로 남한 북한 백성들이 환영하는 가운데 대 잔치를
하고, 내가 살아생전 못 한 효도 이상의 도리를 민족과 세 계인들의 찬양 가운데서 모시겠습니다. 남북을 통일하면 틀림없이 내 가 찾아오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8대 정부의 천대를 받고, 전라도 정권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는데도…. ‘ 어디 없애 봐라. 네
똥싸개까지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방비할 줄 모르면
망하는 거예요. ‘ 어디 해봐라.’ 이거예요.
지금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통해서 아무리 국가 비밀이라도 일주일이면
다 캐내요. 아무리 큰 나라도 정보처로부 터 다 캐내고 정부 구조까지 캐내 가지고 총평을 낼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무서운 곳이에요. 여기 주 사장이 얘기할
때 아무것도 아 닌 것같이 생각했겠지만 무서운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선생님이 꼭 대기에서 ‘ 이거 이렇게 해라.’ 한 걸 실천하면 어디서 원자탄이 날아갈 지 몰라요.
「지금 다섯 시 30분입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이제부 터 시작이야. 바쁘면 가라구. 다 허락했는데, 필요한 사람은 남아 있으 라구. 맨 나중에 3분지 2가
없어질 때 가르쳐 줄 거라구. 여기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이 있기 때문에 찾아 가지고 재차 더 세밀히
교육할 수 있어.「전라도 경상도까지 가려면….」나는 뉴욕까지
가야 돼. (웃 음) 오늘 못 가면 내일 밥 먹고 가면 될
것 아니야? 밥 준다구. 밥 줘. (웃음) 돈 한푼 받겠다는 거야?
(박수) 걱정이 뭐야? 문 총재 잘못 만 났어. 붙들리면 뿌리가 끊어지든가 뽑아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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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중에 하나예요.
8대 정부가 반대해도 죽지 않고 살아서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힘의 비결로써 내가 ‘ 장훈이야!’ 하게 되면 ‘ 멍훈이야!’ 못 해요? 미국도 그
렇게 됐고, 일본도 그렇게 됐어요. 일본의 나카소네 같은
사람을 수상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한번 들어가 가지고 두 시간 동안 ‘ 내 말 들어!’ 하고 입도 못 열게 방망이질을 한 사람이라구요. 레이건 대통령, 부시 대통령도 내 손으로 만든 것입니다. 실적 없는 사나이가 어디 가서 큰 소리를 해요? 문 씨는 아니겠지? (웃음) 잘했다, 문
씨 아니니까. 아이 고! 그런 문 씨는 썩은 문 씨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내 개체를 찾고 내가 좋아하는 가정을 만들 어 주겠다 하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나라를 찾고 세계 꼭대기까지 묶 으려고 하는 때가 왔으니, 나라를
넘어선 자리이니 대한민국이 아무리 나를 미워하더라도, 아무리 기성교회를 믿더라도 내 말을 안 들었다가
는 3대도 못 가서 망한다 이거예요. 아들딸이 자기 장지에서
자기 묻 힌 무덤을 파 버릴 날이 올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원수의 족속에 이름을 남기지 않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오늘 여기에 와서 교육받은 사람은 갈 때는 전부 다 반성문이 아니 라 여기에 참석한 소감을 솔직히 기록해서,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교 육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말 10분이면
다 끝나요. 어 느 한마디에 감동된 것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문 선생의 얼굴이 못생겼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 나서는 미남 중의 미남이고 남자 중 의 남자였더라, 기록을
그렇게 남겨야지, 제멋대로 썼다가는 후손들 앞 에 방망이 맞는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상판을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미래의 대한민국이 세계 의 조국이 돼 가지고 만국이
찬양하며 찾아올 수 있는 그 날, 만국의 보물이 6.25사건
이상 문 총재에게 실어올 날이 있을 것을 알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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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복을 어떻게 처단하겠어요? 여기 와서 남들 싫어하는데 찾아와 가지고 평화대사 이름을 가지고 자기
자서전을 쓴 그 내용이 훌륭했던 사람은 유언을 해서라도 이러한 기록을 남겨 가지고 찾아 역사의 전통의 재료 로 기억하게끔 후대에 남겨 주라는 유언을
하고 가야 할 사람이에요. 아시겠어요?
평화대사가 민족과 세계 앞에 유언할 게 있어요? 자기 앞 처리도 못 해 가지고 지금 명퇴, 무슨 퇴직을 해 가지고 북망산천 공동묘지, 죽을 자리를 찾아갈 준비도
못 하고 껄떡껄떡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나이가 많은데도 좋은 말을 하는데 목도 마르구만. 물 좀 먹고 보자구 요. 자!
자,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문 총재가 가진 가정도 있고 종족도 있고 민족도 있지만, 문 총재가 내 고향이요 내 조국이라 할 나라가 없습니 다. 조국이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 나라가 어디가 되 면 좋겠어요? 일본이 되면 좋겠어요, 미국이 되면 좋겠어요? 191개 국가 가운데 제일 내 말을 잘 듣는
나라가 수십 개국이 있는데, 그 나 라를 대신해서 깃발을 꽂고 만국의 조국의 왕터라고 간판 붙이면 어떻
게 할 테예요?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 거예요?
불쌍한 대한민국 역사를 내가 잘 알아요. 하도 고생한 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요. 더더욱이나 여자들이 상처를 너무 많이 입은 민족이에요. 오고 가는
악당들, 산적 마적들이 침범해 버리고 거기서 태어난 아들 딸, 원수의
아들딸을 키우면서 우리 민족이 복을 받기를 얼마나 기도 했는데,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나라의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없는 망국지종이 된 현세에서 무엇을 바라요? 그
나라를 보고 죽지 못하거든 아예 소망을 품지 않고 죽어 가지고 지옥 가는 게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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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예.」
이 못되고 이 그림자 같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광복 의 초석을 놓아 보겠다고 와서 이래요. 환영해요, 안 해요?「환영합니 다.」내가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흘러가는 사연, 별의별 수욕을
다 당했지만, 일본 놈들, 미국 놈들, 서양 놈들로부터 별의별 수욕을 당했지만 내가 그들 앞에 굴복한 적이 없어요.
추태를 벌인 적이 없습 니다. 사나이답게 당당하게 깃발을 꽂고 일방통행의 승자의 결실을, 일 생 행로에 승전 기록을 남긴 것이 문 총재의 자서전이라는 것을 알아 야 돼요. 패배의 길을 간 것이 아니에요. 한번 박수해요, (박수) 여러 분 조상들을 위해서,
여러분 후손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죽을 때 자기 고향에 가서 죽고 싶어요, 해외에 나가서 담벽을 경계 선으로 해서 철망을 앞에 놓고
그 이국 땅에서 죽고 싶겠어요?「고향 에서 죽고 싶습니다.」고향이
어디 있어요? 고향 땅 북한 땅을 다 잃 어버렸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참사를 당한 걸 다 알면서도 김일성을 사랑하고 우리 어머니를 보호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사람입니다. 모
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비참해요? 그 어머니 무덤 앞에 설 때에 통곡이 나 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나옵니다.」뼛골의
골수의 기름을 짜서라도 울음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서글프지만, 이 원수들 앞에 내가 눈물을 보여 가지고, 문 총재가 찾아온 것은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 성묘를 하러 왔다는 말을 남기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참던 것을 내가 잊지 않아요.
그것이 자동적으로 풀릴 때까지 내 정성 이상으로 해 가지고 남북통 일을 완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 내가 돌아올 때까지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려운 것을 나에게 맡겨 가지고 일을
하소.’
그랬어요. 주변의 강대국들을 교육해 가지고 포위성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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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하겠다는 거예요. 그
준비 다 했습니다.
현재 야당 여당이 이제 틀림없이 가만히 둬두면 나를 찾아와서 만나 자고 할 거예요. 요즘에도 그런
소식이 있어서 내가 알래스카에 가요. 한마디 잘못하게 되면 정치 바람을 타요. 그래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밟히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그 대신
김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 대통 령 해서 뭘 하느냐? 다
끝장이 났는데. 교육을 다시 해. 내가 교육시켜 줄게. 하겠어, 안 하겠어?’ 그러자고 그랬어요. 안
하더라도 타고 들어 가 가지고 나쁜 녀석은, 죄인 되었으면 배때기 째야 할 건 배때기 째 고, 목을 자를 건 목을 잘라야 돼요.
정의의 하늘나라의 법을 안 후에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준비에 정 비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어요.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에 요. 1차 2차 3차… 7차 8차… 12차 이상까지 교육해 가지고 눈물이 아니고 피를 흘려서라도, 피를
팔아서라도 자기를 돕겠다고 해 가지고 안 되거들랑 포기해 버려요. 그건 하늘이 처단해 버려요. 데려간다는 거예요.
나를 반대하던 원수를 만나 가지고 나도 모르게 그 문 앞에서 ‘ 이놈 의 자식!’ 하면 오래 못 가요. 3년이 아니라 3개월도
못 가더라구요. 다 날아가 버리는 것을 봤습니다.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말 안 해도 입이 벌려서 말해요. ‘ 그놈의
자식, 다 됐구만.’ 하면 다 돼요.
그래, 대한민국이 망할 수 있는 한에 사무쳤지만, 혓바닥을
깨물고 이를 악물고 불쌍한 이 민족을 사랑해 나왔습니다. 국경선을 넘나들며 나라를 잃어버린 걸 한탄해
가지고 고국 산천을 바라보고, 한 번도 생 각으로만 했지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그 런 입장에서 한탄을 남기고 살 수 없기 때문에, 고향 산천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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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않은 준비를 해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평화대사를 나라의 중진으로 봐 가지고 이 놀음을 한 거예 요. 여러분의 생명 재산, 영원한 문제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그런 선도 적인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선취적인
조건을 세워 가지고 하늘 앞에 기 도하고 나서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조상들이, 대통령이 법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적인 입장에서 훈시를 해야 하고, 가야 할 길을 똑바로 가 려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려 고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남북통일이 어려우냐, 쉬우냐? 말해 보라구요. 어려우냐, 쉬우냐?
「어렵습니다.」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웃음) 여러분이 어렵 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내 손이 있는 한 쉽다고 하면
쉬울 수 있는 때 가 왔어요. 문 총재가 그런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아시겠어요? 내가 결심하고 나서 따라오게 되면, 틀림없이
누구 편이 죽어 나가자빠져서 흘러가고, 홍수가 나거나 벼락을 쳐서 없어졌으면 없어졌지 둘이 못 남아요.
하나님은 절대신앙자, 절대사랑자, 절대복종자를 중심삼고
볼 때에, 여기에 위배되는 것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아들딸 앞에 는 내세울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될 때는 낙원과 지옥을 철폐해야 돼요. 내가 가기 전에 준비해야 돼요. 그것을 준비해요.
이제부터 국가조직 편성하는 것은 뭐냐? 영계에 그 조직이 없습니 다. 요전에 들었겠구만. 예수님도 결의문을 채택해 나중에 기도할 때는
‘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예수 이름으로 보고합니 다.’ 하는 기도 소리 들어 봤어요?
예수가 미쳤어요? 통일교회를 따라오는 거예요. 내가
가려 줘야 돼 요. 조국광복의 질서의 터전을 통해 가지고 가정으로부터 종족과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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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과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을 모든 사람이 소원하니, 조국광복의 기틀을 바로 지상에 잡아
놓으면, 영계에도 그 전통적 권내에 포괄된 모든 종교는 해방적인 조국광복이 벌어지는 가운데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사명이 무섭고도 두려운 사명이에요. 지나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억천만세의 저나라에 가 가지고 파수꾼이 되어 보이지 않는 천사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여러분 일족과 조상까지 합해서 여러분을 감시해 가지고 일일보고를 받아야 할 천상의 법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훈시해 가지고 전통적인 패스를 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나라, 나라에서부터 세계, 세 계에서부터 하늘까지 가는 데
이 전통을 하늘땅 전체 나라가, 하늘땅 인류 전체가 개체로부터 전 땅 위에 있는 인간은 물론이고 천상세계
조상, 천사세계, 하나님까지 마찬가지의 입장에 공증될 수
있는 길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이어받아야 되겠어요, 안
이어받아야 되겠 어요?「이어받아야 됩니다.」
이어받는데 준비한 그릇이 있어요? 그릇이 있나 말이에요. 나랏님이
승리의 패자를 칭송하기 위해서 특정적 상품을 준비했다면, 그걸 받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 일족 전부가 자기 있는 것 다 주더라도, 팔아 없 애더라도 그 상을
받아야만 그 족속이 살아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에 와 있는 여러분이 문 총재의 백분지 일만큼 이 나라를 위해 서 한번 해볼 수 있어요? 수백억
달러를 벌어서 다 날려 버렸습니다. 나 돈 벌 줄 아는 사람이에요. 여기
자동차 공장, 현대니 대우니 그 모 든 전부를 누가 준비했느냐? 경상도
정권이 나와 가지고 강제로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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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어요. 그걸 복수하려면, 경상도 사람이 내 가는 길
앞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불쌍한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 간부가 다 됐어 요. 양창식!「예.」유정옥!「예.」황선조!「예.」한국 사람 가운데 전라 도 사람이야, 경상도 사람이야, 제주도 사람이야?
(웃음) 물어 보잖아, 이 자식들아!「전라도입니다.」전라도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간부 가운데 책임자가 전부 전라도 사람입니다. 백제 나라와 연결되지요? 불쌍한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을 팔아 가지고 내가 돈 벌어
잘살겠다는 생각 하나도 없어요. 길러 가지고 나라의 충신의 역사 가운데 제1페이지에 기록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나도 전라도가
본이에요. 문 씨가 그렇지요? 나주예 요.
전라도(全羅道)라는 것이 전부 벌려놨다는 거예요. 충성을 전라도 중심으로 했다가는 다 깨져 나간다 그 말입니다. ‘ 벌릴
라(羅)’
자 아 니에요? 수라장이라고
말이에요. 전라도가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 를 합쳐서
지은 이름이 전라도예요. 그것 알아요? 그 전라도를 내가
열다섯, 열여섯 살 때 탐지했어요, 고향 땅을 찾아 가지고. 그 얘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약(略)하겠어요. 선생님 말씀 가운데 나올 거니까 뒤져 가지고 찾아보라구요.
전라도 사람 가운데 친구도 많습니다. 목포에 우리 친구 한 사람이 있었어요. 목포에서 제일 부자였어요. 그 외동딸 사위가 우리 친구였어 요. 결혼식하면 네가 평안도 사람이지만 전라도 사람들을 믿을 수 없 으니 평안도 아무개 사람을 내가 들러리로 초청하니
와 주겠느냐고 한 거예요. 그래, 목포를 찾아갔어요. 그런데 신랑이 키는 나만해요. 몸뚱 이는 판때기 같아요. 나는 통나무 같은 거라구요. 가슴이 나오고 높다 구요. 장사 내력입니다.
부잣집이니까, 그때 왜정 때에 결혼을 뭐 신식결혼을 할 수 없어요. 국민복을 입고 할 때인데, 경찰국장으로부터 도지사로부터 보호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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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아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한 거예요. 나라에
대한 공이 많으 니까. 신식결혼을 마음대로 벌여놓고 하는데, 옷
입고 축하하는데 입어 보니까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이렇게 돼요. 버튼(단추)을 채우려니 이렇게 해 가지고 힘을 주면 찍찍찍 떨어지려고 해요.
거기서 새로이 양복을 주문할 수 있어요? 그것을 입고 결혼식장에서 부끄러워하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갖춘 예복을 입지 못한 수치가 이렇게 기가 막힐 줄 몰랐어요.
그것이 다 교육이었어요. 그렇 지만 내가 목포를 다니면 언제든지 다 인사하고 들렀을 테지만, 그 목 포 집을 다시 가 본 적이 없고, 그 친구보고 다시 가자는
얘기를 안 했어요. 가면 잘 대접할 거예요. 정읍에도 우리
친구가 있어요. 그 집 에 가 가지고도 내가 언제든지 잘 수 있는데.
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전라도를 뭐라고 그러나? 이 양반은 어디 사람이야? 경상도야?「충청도입니다.」충청도! 머리
좋은 사람이 출세했으면 됐다구. (대화자 목소리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그때 좋아했으면 지금은 더 좋아해야 될 것 아니야? 그때보다 승리하고
발전했지, 망하고 없어졌나? 잔소리 그만하고 들으라구.
너도 전라도 사람이야? 혼자 대중 앞에 말 방해되지 않게 해야지.
사내로서 갖춰야 할 예법은 갖춰야지요. 난 여기서 욕하고 싶으면 욕 해도…. 욕 듣고 매 안 맞았으면 들어가서 욕을 하겠으면 하고 마음대 로 분풀이하라는 거예요. 산을 보고 분풀이하고 바다에 가서 분풀이해 도 다 ‘ 잘들 놀고
있구만.’
하고 웃어요. ‘ 어디 그렇게 3년만
해봐라, 네 집안이 어떻게 되나.’ 문제가 생깁니다. 아시겠어요?
내가 나를 아는 사람이에요. 내 마음대로 해 가지고 성공한 것 하나 도 없어요. 전부 다 하늘에 의논한 대로 하니까 이렇게 된 거예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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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 그러면 오 엑스(○× ) 가운데 오(○)도 많고 엑스(× )도 많은 데 어떤 게 더 많으냐 하면, 오가 더 많습니다. 오 가운데 엑스를 다 집어넣었어요. 그러면 오예요, 엑스예요? 그거
무슨 말이냐 하면, 오 엑스를 하는데, 오도 많고 엑스도
많은데 문 총재는 오 가운데 엑스를 다 집어넣어 다 소화했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오만 남아 있어요, 오만.
오 엑스 가운데서 엑스를 소화해 가지고 오만 남기는 입장에서 개인 적인 오의 오케이, 가정적 오의
오케이, 나라와 세계, 천상세계 하나님 보좌 앞에 가서 인사할
때 백관 사직이 모였는데 ‘ 다 물러나라. 내 사 랑하는
아무개가 왔다.’ 이래서 하나님이 보좌에서 층계가 높은데도 휙 날아와서 나를 붙안고
‘ 너 왔느냐?’ 하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시간을 어 떻게 모실까 하는 것이 선생님의
최후의 소원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이라도 문 총재를 대해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럴 성싶어요? 이 사람은 왜 여기 나와 앉았나? (웃음) 뭐 국물이라도 생길 줄 알고?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남북통일이 쉬우냐, 어려우냐? 쉬우면 좋겠어요, 어려우면 좋겠 어요?「쉬우면 좋겠습니다.」얼마나 쉬우면 좋겠어요? 너무 좋으면 쉬 어 버린다는 걸 알아요? 쓸데가 없다구요. 밥도 많이 해 가지고 남겨 지면 말이에요, 쉬어요, 쉬어. 쉬운 것이 지나치면 쉬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쉬운 길을 가는 사람 끝이 좋아지는 사람 봤어요? 성공하는 사람 봤 어요? 안 돼요. 아무리 쉽더라도 어렵게 가야 돼요. 날이 추우면 쉬지 를 않아요. 더운 가운데 더 더우면 대번에 쉬어
버려요. 그건 벌레도 먹지 못하고, 병날 수 있는 균이 붙어
있어요.
(한 여자 식구가 뭐라고 하자) 무엇이?「물 먹고 싶어요.」(웃음) 자기 젖이나 먹지.「못 먹어요.」그거
못 먹거든 갔다 오라구. 별스런 여자들이 다 모였구만. (웃음) 요 물 빼앗아 먹겠다 그 말 아니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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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 안 준다구. 천 사람 여자 도둑놈이 다 있기 때문에
내가 먹는다구. 무엇이? 너도 전라도 여자로구나, 말하는 것 보니까.
자, 들어 봐요. 아시겠어요? 쉬우면 좋겠느냐, 어려우면 좋겠느냐? 쉬워도 좋아요. 빠른 시일 내에 해치우면 문제없어요. 어려워도 좋아 요. 시간이 걸려요.
자, 그렇게 알고, ‘ 남북통일은 쉽다!’ 해봐요.「남북통일은 쉽다!」남 북통일은 어렵다!「남북통일은 어렵다!」어떤 걸 취하면 좋겠어요? 나 는 어려운데, 어떤 것을 취하고 싶어요? 다 쉬우면 좋겠지요? 목마를 때 물 먹듯 말이에요.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통반격파라는 것을 수백억을 들여 다 준 비했는데, 김영삼 시대에 전두환 시대부터 해놓은 것을 다 실패했어요. ‘ 남북통일’ 이라는 통반격파 책들 다 분배받았지요?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딸딸 외워야 돼요. 그대로 또다시 해요. 문 총재가 말한 것은 자 기 생각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을 전개해 말씀한 것이니, 어차 피 어느 한 때에 내가 살아 있어 말한 걸 이루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번 개천절 14주년이 지나갔는데, 14년 전에 말한
것을, 요번 개 천절에 말한 것을 다 이루어서 전부 다 하늘 앞에 드렸어요. 그러니 조국광복, 나라를 찾기 위해서 수많은 말을 남겼으니 나라를
이제 찾 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왔어요. 환영해요, 반대해요?「환영합 니다.」어려운
길을 가야 할 텐데? 쉬운 길이 아니면 어떻게 할 테예 요? 문
총재를 거부하고 고향에 돌아가는 것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일본 사람이 와서 대신할 거예요. 나 일본에 조직을 갖고 있 습니다. 일본의 국회의원들도 내 손으로 만들어 준 사람이 많아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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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소네가 내 말을 들었으면 공산당 치워 버린다고 그랬어요. 요즘에 또다시 공산당 대치운동을 하고
있어요.
창가학회(創價學會)가 공산당과 싸울 수 있는 이론이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시켜 가지고 공산당 선거운동에서 많이 쫓아 버렸어요. 한 국이 못 하게 된다면 일본 사람들이 할 텐데 일본 사람한테 질 거예 요,
안 질 거예요? 저 아저씨, 저 머리 센 아저씨! 저 아저씨 말이야, 아저씨!
일본 사람이라도 불러다가 남북통일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일본이 못 하면 미국 사람을 불러다가라도 해야 돼요. 만약 그것이 안 되면 중국을 시켜서라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소련을
시켜서라도 해야 돼요.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
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중심삼고 새로 운 정당을 창당할 텐데, 그 공로자가 문 총재입니다. 시 아이 에이 (CIA)가 문 총재를 잡아넣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이제는 보호하기를 바라 가지고 혼자 다니지 말라고, 우리 경찰관을
이스트 가든에 필요 한 수를 배치해서 국비를 지불해 보호할 텐데 어떻겠느냐고 한 거예 요. 내가 누구한테
신세를 지고 했다면 나중에 역사에 기록하게 될 때 아무개 나라 아무개 누가 도와줘 가지고 한국이 못 한 것을 했다는 말 을 남길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예.」피를 빼서 팔고 뼈를 깎아 팔더라도 내 힘으로 끝장을 보려고 해요. 이제
다 끝장 봤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카드를 중심삼고 나라가 살 수 있는데, 남북통일이 어려운 것이냐? 어렵지 않다구요. 하나님을 대 한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복종!」이
천리를 가지면 어렵지 않습니다.
천지를 창조할 당시에 하나님의 표어가 그거예요. 이 세상을 창조하 는 데는 내가 너희 모든 작은
물건을 절대 믿고 창조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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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절대 믿는 것은 절대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영양소로 사랑을 가지고 창조했다는 거예요.
거기는 하나님의 모든 본성적 욕망 전부를 한꺼번에 백 퍼센트 투입 하고, 천 퍼센트 투입해도 고맙다는
이런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역사를 통해 가지고 창조했기 때문에, 끝날에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상속받지
못한 것은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이니, 복귀완성 아담가정 이상까지 세 계 이념을 대신한 가정만 되는 날에는
그 위에 있어서 절대 하나님을 믿듯이 절대신앙을 가진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이 사랑하듯이 절대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고, 절대 하나님 앞에 복종할 수 있는 아들 딸이 되어 만사가 오케이라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면 하나님이 문 총재를 절대신앙할 수 있는 것을 아는 내가 얼 마나 행복하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사랑한다는 걸 내가 느낄 수 있고 안다면 못 할 짓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저녁이 되어서 밥 생각이 나요? 먼 길을 와 가지고 돌아가겠어요?
가라구요! 가고 싶으면 다 가라구요. 한 사람도
안 남더라도, 여러분 안 와도 나 혼자 다 할 수 있어요. 이
나라 사람 대신 일본 사람들 중 심삼아 가지고, 미국 사람들, 전세계
축복받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앞으로에 있어서 나라의 대통령을 일본 사람을 시킬지도 모르
고, 미국 사람을 시킬지도 모르고, 내가 필요하다면
한을 풀어 가지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민 족을 대표할 수 있는 한 아들이라도 잡아다가 그런 놀음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전통을 이어받을 혈족의 인연, 연관관계의 복을 줄줄이 달려 복 받을 수 있는 인연을 가진
한민족, 한 많은 하나님 앞에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한민족이에요. 그
한의 길로부터 도망가면 멸망하는 거예 요. 멸망 해봐요. 멸망!「멸망!」씨알머리가 다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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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제 진짜 문 총재가 미국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 던 모든 걸 모아 가지고, 세계
주변에 갖춘 모든 국권이 미치지 못한 이상의 기준을 모아 가지고, 팔십이 넘었지만 이제부터 몇 년 이내에
이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민족 해방의 천리의 도리를 바로 세워 놓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주겠어요, 믿어 주겠어요?
알아줄 거예요, 믿어 줄 거예요? 믿어 줄 거예요, 사랑할 거예요? 여자들은 물어 볼 것 없어요. 물어 보면 입을 벌리고 이런다구요. (시 늉을 해보이심) 이놈의 간나 너희들 때문에 욕먹잖아?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할아버지 도둑질해 간 문 총재, 할아버지 도둑놈, 할머니 도둑 놈, 어머니 도둑놈,
여편네 도둑놈, 딸 도둑놈, 고모 아재 뭐 해서
도 둑놈이라고 했어요.
여자 도둑놈 했기 때문에 남자가 반대하고 세계가 다 반대했어요. 기가 차요. 하루에 선생님의 기사가 미국에서 10톤 이상의 트럭으로 나왔어요. 내가 미국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30톤 트럭 100대 분의 이 원리 말씀을 출판해 가지고 전부 다 나눠 줬는데, 그게
문제가 돼 지금도 문제돼 있어요.
자기들도 ‘ 야, 이럴 수 있는 성경 풀이한 내용을
전하여야 되겠다. 너 이런 책을 받았느냐?’ 할 때 다 받았다는 거예요. ‘
어떻게 생각하느 냐?’
‘ 어떻게 생각하기는…. 그 요사스러운 사기 왕초가 그랬으니 보기 만 해도 세뇌가 되어 가지고 큰일난다.’ 하는 거예요. 자기가
읽어 보 고는 ‘ 이 자식아, 그만 둬! 네 머리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그 모든 학설 내용이라든가 신학적인
견해가 조직사상에서 역사에 없는 기록을 깨칠 수 있는 내용이다.’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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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읽어 보고 한 놈이 시작해 가지고 두 놈, 세 놈, 백
놈, 천 놈이 돼 가지고 동네방네 라디오로 물어 보고 전화해 보고, 비밀리에
공포하고 문제가 벌어져 가지고, 문 총재를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이제는 담을 넘고 국경선을 넘어 가지고
왔다갔다한다구요. 구름이 가는 데 국경선 이 있어요, 없어요? 국경선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자기보다 높은 산이 있으면 거기에서 쉬어 가지만, 그 아래는 다
넘어가는 거예 요. 국경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영원한 하늘나라가 공인할 수 있는 이상가정의 출발 은 국경지대를 넘어서 벌어지는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은 그 두 나라 는 역사적인 원수예요. 용서할 수 없어요. 그
일족을 없애려고 해요. 사탄이 본래 타락할 때 그렇게 심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하나 님의 권위와 위신을 의식하지 않고 이것을 죄 짓지 않는 거와 같이 소 화시켜 가지고, 그 이상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보다 그 이상 할 수 있 는 효자를
만들어 가지고, 접붙여서 개량종을 만들어 쓰자 하는 것이 구원섭리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개량종 조상의 자리에 섰어요. 하나님이 1대라면 개량종 문 총재는 2대고, 3대가 여러분 축 복받은 여러분이에요. 3대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의 전통을 백 퍼센트 전수받지 않으면 나라가 없어지고 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는 축복받은 것이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어 민족을 넘어 가지고 4천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대한민국 백성보다 더 많이 됐으니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이들이
대한민국에 들어와 자리잡은 다음에는 대한민 국의 세금 30배 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천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이 못사는 사람을 전부 다 바꿔치우는 날에는 반대하던 사람들이 어 디 여기 있을 수 있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법적으로, 유엔(UN)의 법, 하늘나라의 법을 통해 가지고 결정해서 대이동을 얼마든지 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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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놓게 되면, 자리를 바꿔치게 되면 오색인종이 국제결혼한 혈족이 생겨나고, 정통적 직계 자녀보다 서자 자식이 효자가 더 많이 될 수 있고, 충신이
더 빠른 길로 양육될 수 있다 할 때에 하나님이 ‘ 오케이, 아멘!’ 한다 이거예요.「아멘!」(박수)
이제는 평화대사들 임명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일어나서, 차비가 없게 되면 차비를 줘서, 갈 비용을 다 줄 테니 곱게 돌아가라구요, 방해되지 않게. 아시겠어요?
나는 절대 방해되기 위해서 여기 오지 않았다! 그래요? 대답해
봐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돌아가고 싶어요?「예.」그 러면 명령을 들으라구요. 명령을 들어 가지고 망하거들랑 망한
그때 지상에서 복수 못 하고 천상세계에 와서 ‘ 당신의 말 들어 가지고 이 지옥에 왔소.’ 하고 항의하면, 즉각 전화 한 통에 해방시킬 수 있어요. 나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내 있는 재산을 가지고 여러분을 한국에서 잘사는 부자 같은 걸 만 들어 놓을 실력을 갖고 있어요. 돈
몇백만 달러만 채워 주면 무엇이든 지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당장에 그렇지 않더라도 미래에 그럴
수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니, 10년을 기다려서…. 2012년
되는 10 년 후에는…. 내가 그때까지 살겠나? 93세? 어이쿠!
그래, 영계에 가기 전에 바빠요. 아시겠어요? 잘 만났어요. 씩씩한 나라의 공신의 역사를 프로그램 짜 가지고 전부
다 이제 컴퓨터에 집 어넣을 거예요.
엊그제에 개천절 날 세계적인 책임자들 회의를 했는데, 국제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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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회의 지시사항의 첫째가 무엇인지 알겠어요? 첫째가 국가제도 단일화! 해봐요.「국가제도 단일화!」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그것은 하늘나라 와 지상 나라 체제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조 국광복, 인간이 바라던 해탈이 벌어지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해방의 세계로 가야 돼요. 첫째가 그래요.
둘째는 무엇인지 알아요? ‘ 언론세계 체제 단일화’ 입니다. 하나의 신 문사가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사 가지고 뭐인가? 무슨 신문? 요즘에 하루의 기사를 알아 가지고 뭐라고 그래 요? 이메일이라고 그러나요, 뭐라고 그러나요? 무슨 신문?「인터넷 신 문입니다.」인터넷
신문이에요. 그 신문을 만들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돈
2백만 달러만 주면 그 신문이 나와요. 선취권을 쥐 어 가지고
미국에 등록해야 그걸 다시 못 만들기 때문에, 지금 생각 중이에요. 그렇게
하면 미국의 언론계가 와르르 하고 문제가 벌어진다 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 언론계의 엠파이어(empire 제국)라는
이름을 갖 고 있어요. 제일 무서운 간판을 갖고 있습니다. 소련의
비밀, 중국의 비밀, 미국의 비밀 어디든 다 알고 있지만, 나는 모르는 사람같이 살아 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삽니다.
여기 양창식이 말하는 것을 믿어요, 안 믿어요? 14만4천만, 180만, 수천만
이런 축복한 사람들 가정을 중심삼고, 한 가정에 20명씩만
빼 놓으면 군대가 얼마나 되겠어요? 여자들을 해 가지고 하면 인민군이 문제 아니에요.
여러분, 아리랑 축제에 대한 그 기사 내용 중에 매스게임 하는 것 봤어요? 나에게 보내진 걸 보니까 대한민국은 저리 가라예요. 문제가 커요. 그러니 바쁘게 살아야 돼요. 북한이 갈 길이 없잖아요? 남북총선 거 하자고 하면, 북한이 그렇게 나오면 소련이 원하고, 중국이 원하고, 일본이 원하고, 미국은
원해요, 안 해요? 오케이 한다구요. 그러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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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에서는 3개월
이내에 하자 하는데 3개월 이내에 안 합니다. 다음에 오기를
‘ 1개월 이내에 합시다.’ 그래요. 그러자
해서 세 번째에 가서는 ‘ 20일 내에 합시다.’ 그래요.
저쪽은 다 준비되어 있어요. 나발 불고 북 치고 춤출 패, 별의별
선 전요원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걸 방해할 수 있어요? 공산당을
모르 잖아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내가 거기에 대한 전문가예요. 뒷전 도 몰라 가지고 편안하게 살다가 언제 목 울대가 끊어질지 알아요? 자
랑하지 말라구요. 평화대사 이름 받았다는 것이 편안치 않아요. 북한이
통일하면 이 사람들이 살아남을 것 같소, 죽을 것 같소?
옛날 구약시대라면 선생님은 살아 있지 않아요. 벌써 죽은 지 오래 됐어요. 민주세계를 통해 가지고 신앙의 자유라든가 이런 것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살아 남았어요. 살아 남았으면 죽기 위한 것이 아니에 요. 해방되게 하기 위한 거예요.
만국해방, 조국광복, 여기에 전통적 모델을 시켜 가지고
그것을 공 장에서 프레스로 재까닥 재까닥 찍게 되면, 같은 것을 천 개, 만 개 찍 어낼 수 있는 그 나라의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그런 놀음이 있다면,
너 나 할 것 없이 그 전통을 받아 갈 것이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하다면 남북통일은 어렵지 않지 않지 않다! 쉽다는 말이에요, 어렵다는 얘기 해요?「쉽다는 말입니다.」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돌아가서 말이에요, 여기 평화대사는 반에 돌아가서 반장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반장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그거 여자들이 하지, 남자들, 평화대사 하던 사람이 그걸 할 수 있어요? 반 장하고 이장하고 면장만
잡으면…. 도시에서는 반하고 통하고 동이 같 은 겁니다. 요것만
점령하게 되면 이 3천만 민족 가정이 전부 우리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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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에 들어와요. 도에서도
반․통․동이 마찬가지 조직이에요.
수도권을 중심삼고도 반․통․동이라구요. 서울의 동장은 면장과 마 찬가지예요. 요것을 중심삼고 통장, 반장만 점령하는 날에는 서울 전체 식구는
일방통행이에요. 일방통행이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 답변해 봐
요.
한국에 있어서 내가 가진 선거 기반은 어느 당보다 강해요. 내가 대 통령 이름만 내더라도 아마 3등은 될 거라구요. 3등이 아니라
2등은 넘어설지 모르지요. 남북통일은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된다고, 살아 있 는 성인이라고 소문났어요. 5천년 역사에 문 총재는 성인
중의 성인이 라는 그런 얘기를 내가 들었습니다.
당신들 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살아서 성인 중의 성 인이라는 말을 들어 가지고 망할
수가 있어요? 안 망해요. 자신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니, 그 자신 있는 사나이 뒤를 앞서갈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 원하는 사람은 내 앞에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가려야 길을 가려
가지 못해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요. 못 가요. 그러니 나 를 따라가야 돼요.
잘 따라가야 되겠어요, 못 따라가야 되겠어요?「잘 따라가야
되겠습 니다.」남자들이 못 가면 여자들은 잘 따라갈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 면 평화대사 여편네들을 동원할 거예요. 동원해 가지고 애국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여자들로서 길러 가지고 여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전통 적 재료를 만들려고 하는데, 동원하는
것 허락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평화대사가 못 하면 여편네라든가
딸이라든가 어머니라든가 쓸 만한 여자를 동원하면 대신 동원 안 하겠어요?
이 문(文) 가! 할래, 안 할래?「예.」할래, 안 할래?「아! 할래요.」(웃음) 이 녀석도 문
가라고 하지 않았어?「저는 국회의원 출마하려다 가 안 했습니다.」국회가
뭐야? 보라구. 나 대통령 하라고 얼마나 사람 들이 찾아온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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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평화대사 앞에 면하고 리하고 반을 맡기면 하나 만들 수 있게 끔 교육할 수 있는 자신 가져요. 그거
쉬워요, 어려워요?「어려워요.」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습니다.」해보지도 않 고 어떻게 알아? 문 총재가 파송했다고 해 가지고 이제 가거들랑 면사 무소에 테이블 하나 사 놓으라구요. 그 면 지역에 평화대사가 백 명이 될지 천 명이 될지 모르는데, 그것
못 하겠으면 배때기를 째야 돼요. 할복자살해야 돼요.
내가 몽둥이를,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궁둥이를 죄겨 가지고 피가 터져 솟을 수 있게 하는 놀음을
하고 싶은 거예요. 그것 못 하면 죽어 야지요. 자기 잘살기
위해서 도둑질해 가지고 이름났는데, 이제는 나라 를 잘살 수 있게 갚아 드릴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야 되겠어 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귀때기가 보배이긴 보배구만. (웃음) 그래 그래, 좋아요! 그래도
하나님이 ‘ 야, 이 녀석 반대할 줄 알았는데 그 올리는
손이 빠 르니까 다 잊어버리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다 끝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군의 소속권 내에 있 는 사람은 그 군내에 있는
반도 좋고 리도 좋고 면만, 동만 점령하면 됩니다. 같아요. 평준화예요.
잘났다고 시골 간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자기가 지역을 하나 맡았으 면, 시골에 혼자 가 가지고 한 면에 열 개 이상 반이 있어요. 리가
있 다구요. 실력이 있으면 몽땅 면장 대신, 지서장 대신, 그 다음에 법원 대신, 입법 사법 행정부처를 대신해 가지고, 변호사 없이 검사 대신 나 라를 보호하고 면장을 보호하고 지서장을 보호하고 법원의 치리를 받 지 않고도 살
수 있게끔 어디 가도 내가 모든 전체를 대신했다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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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있어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평화대사가 될 것 아니에요?
면에 가서도 평화를 만들어야 돼요. 싸움 안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출세해야겠다고 해서 싸움하고 자기들끼리 논쟁하는 그걸 교육해야 돼 요. 또
지서에 가서도 싸움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방 재판소에 가 서도 싸움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화해 붙여야 돼요.
그러니까 그만한 레벨은 면 이상 자격자가 돼야, 군에도 가고 도에 도 가 가지고 정부와 통할 수
있는 길을 열 것 아니에요? 그럴 수 있 는 간판을 붙여야 할 작자들이 여기에 모여 있는 평화대사 이름을
붙 인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이 왕 중에 무슨 왕이 될 것이냐? 평화의 왕이 되고 싶다 이 거예요. 그 다음에 뭘 할 것이냐? 통일의 왕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평화통일을 이룬 데에, 거기에 행복이 깃드는 거예요. 자유가 있는 거 예요.
그러면 면사무소에 가서도 평화통일, 지서에 가서도 평화통일, 지방
법원에 가서도 변호사, 검사, 재판장을 전부 교화할 수 있어야
돼요.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법에 틀린 무엇이 있으면 내가
감독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에는 정치하던 패들도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엊그제 개 천절 날 지시한 것이 첫째가
뭐냐 하면 ‘ 국가제도 단일화’ 입니다. 그 국가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니 천상천국과 지상의 나라가 제 도가 단일화돼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얼마나 엄청나고 얼마나 멋진 사실이 눈앞에 어리고, 실천궁행(實踐躬行)을 틀림없이 해 가지고 그 패권자가 되겠다는 기수의 첫 출발을 내가 한다는 사실이 가문의 영광이요, 민족의 영광이요, 나라의 영광이 요, 오늘 자기 일신 처소에 대한 대표자 앞에 영광의 칭송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자리를 싫다 하면 죽어요, 죽어. 썩어지라구요. 내가 가만 안 둬둘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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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알겠나?「알겠습니다.」여편네를 보니 매끈하게 생겼구만. 말 잘 안 듣겠다, 이 녀석아! 말
잘 들을 것 같아? 뉘시깔을 보니까…. 물어 보잖아? 말 잘 듣겠나 말이야. 아, 물어
보잖아?「말 잘 듣습니다.」말 을 잘 듣느냐고 하는데 이러고
‘ 말 잘 듣습니다.’ 해야 될 텐데, ‘
말 잘 듣습니다.’
왜 이래?「잘 듣습니다!」이 녀석아, 거지도 그런 놀음 안 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 여편네는 똑똑히 알라구.「예.」저 녀석 여편네가 어떻게 하는지 내가 볼 거라구.
나이 몇 살이야?「마흔 세 살입니다.」마흔 세 살인데
결혼해 가지 고 남편이 죽었어, 이혼했어, 처녀야? 통일교회 법을 알아? 내가 재심 하게 되면 걸릴 조건이 있으면 안
되겠다구. 거꾸로 꿰매서 샌드백 모 양으로 쳐 버릴 거라구.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어영부영
구 렁이 담 넘어가듯이 살지 않아요.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지, 둘이
있 을 수 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문 총재를 잘못 만났다고
생각되면 오늘 돌아가 가지고 깨끗이 사라지라구요. 그 대신 평화대사라고 문 총재 부부가 사인한 것을
돌려줘요. 알겠나? 통일교의 교구장, 교역장, 교회 장이 여기에 와 있을 텐데,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 사람들의 명령을 어기면 안 돼요. 이들은 제사장이에요. 제사장
은 녹이 없어요. 이스라엘 레위 족속은 제사장 족속이기 때문에 분깃 이 없어요. 여러분이, 그 나라와 백성이 먹여 살려야 돼요. 이들은 나 라의 속죄 제물을 바치게 될 때 백정 놀음을 해야 돼요. 그들은
새로 운 고기를, 분깃을 맡을 수 없어요. 제사 드리기에
제물로 남길 수 있 는 것을, 자기 목을 쳐 가지고 불쌍하게 사는 거예요. 교역자를 대접 못 하면 그 나라가 망해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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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형님이 누구냐 하면, 통일교회의 저들이 몇십 배, 몇백
배 선조들이 에요. 그렇게 알고, 아무리 평화대사가 나이
많고 할아버지뻘이라 해
도, 천지개벽시대에는
할아버지라도 손자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하는 천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간단해 요. 아버지가
아들이 되는 때예요. 군대 제대한 아버지가 아들이 장성 이고 아버지가 위급(尉級)에 있으면,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아들 앞에 ‘ 나 일어났다.’ 인사해 가지고 아들이 ‘ 아버지,
알았습니다.’
해야 통하 는 거예요.
법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이제는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각 부처에 해당하는 법을 제정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완성적 평화의 기반을 법의 보증을 맡고 세워야 돼요. 법은 용서가 없어요. 아무리 대 통령이라도 잘못해서 법의 한 조항에
걸리면 그 법적 처단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나는 지금도 그래요. 그 법을 지키고 살아요. 오늘
여러분 가운데 여기에 내세워 뺨을 갈길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없으니 다행이구만. 나 해요. 물어 볼 거예요. ‘ 이
자식, 이런 역사를 가지고 무슨 잔소리야, 이 자식아!’ 할 수 있는 뭐가
있다구요, 문 총 재는. 지나가는 허깨비가 아닌 걸 알고, 똑똑히 정신차려 가지고 명심 불망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동장 이하의 통장이나 반장이나 하나 맡아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하나님이 바라던 그 기틀을 대신할 수
있으면, 주인이 없는 이 나라에 주인이 생기는 거예요. 동의 주인, 면의
주인이 생깁니다.
이렇게만 된다 하면 그 다음에 그것을 편성만 하면 군의 주인, 도의 주인이 돼요. 수도권 정부도 마찬가지 조직이에요. 그렇게 생각할 때, 혼자 전부 다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이 있어요.
국회의원이 272명인가, 얼마인가?「299명입니다.」299명은 옛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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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이번에 새로이 민주당 정부에서 적어지지 않았어?「현재가
그렇습 니다.」정말 현재가 그래?「정원이 그렇습니다.」나는 의원 자리가 272개라고 알고 있는데, 어떤 게 맞아?「274명입니다.」그렇지! 이 녀석이 모르고 있는 거지. (웃음)「저는 299명으로
알고 있습니다.」옛날에 그렇지, 그거야.
동장, 해봐요. 동장!「동장!」수도권에서도 동장, 통장, 반장
해 가지 고 왕초가 되면 돼요. 그 대신 여러분이 절대 믿고 하나님같이 사랑해 봐요. 한번 해봐요. 얼마나 재미가 있나.
어디 가서 점심밥을 안 먹고 사 가지고 세 개 가운데 하나 먹고 두 개 싸다가 나눠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렇게 사랑해 봐요.
지금 주인 없는 나라지요? 이 나라에 주인이 있어요, 없어요? 주인 없는 나라에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반의 주인, 통의 주인, 동 의 주인, 반의
주인, 리의 주인, 면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겠습니다. 요 조직은 수도권이나 도나 군이나 도시나 전부 다 같은 레벨로서 짜 여 있기 때문에, 요것만 싹 점령해 가지고 매일같이 훈독회 하게 된다 면 한 시간 할 것을 세 시간 하면 3배가 빨라집니다.
시골 같은 데야 밥 먹고 할 게 있어요? 한 시간이 아니라 열 시간, 열여섯 시간 하게 되면 순식간에, 남은 10년 할 것을 3분지 1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러한 편리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 수단 방법, 환경 여건을 개척해 그렇게 만들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 해보지 않아서 그렇지요.
나는 그 이상 다 해 놓았어요. 몇천만 명을 전부 다 교육했어요.
알 겠어요? 내가 당장에 사흘 이내에 목포면 목포에 가 가지고 체육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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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울 수 있게 하라고 하면 사흘 후면 꽉 찹니다. 통일교회 편이 많아 요. 알겠습니까? 아무개를 잡아다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알고 진짜 사
랑하느냐 해서 그렇다고 하면 잡아 세워 가지고 면장도 시킬 수 있고 동장도 시킬 수 있어요. 뭐 평화대사라는
간판 붙여 가지고 이렇게 하 지 않아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하늘나라의 전통을 땅이 세워서 대신 주려니 그것을 받들어 가지고 부모님 대신, 하나님 대신
천지부모 생활권 안착 평화의 기지 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체제적인 내용에 아버지라든가
아들의 이름을 만들어야 되고, 주인이라든가 스승의 이름을 만들어야 돼요.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만 해도 천국 갑니다.
「신도안하고 계룡산하고 보문산하고 정감록 비결 다 알고 있고요, 노력할게요.」알고 있으면 노력을 벌써 했어야지, 이 녀석아. 그런 말 은 암만 했댔자 소용없어. 여기 한국의 이명학이니 정 무엇이니
하는 사람들을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잘 한다고 큰소리하지만 내가 하라니까 다 도망가더라구요.
임자는 도망 안 갈래?「어디로 도망가요?」딴 데로.「안 가요. 안 도망가요.」그래, 문 가지 안 가가 아니야.「못
가요.」‘ 안(安)’ 가는 편안한 집에 쉬기를 좋아하는 안 가니까
안 가도 되지만, 문 가는 잘 못 빨리 쓰면 ‘ 아버지 부(父)’ 자가 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한번 써 보라구요. ‘ 문(文)’ 자는 제사상이에요, 제사상. 네 다리 위에 제물을 올린 모양이
돼 있어요. 그게 ‘ 아버지 부(父)’ 자가 되는 거예요.
내 이름이 뭐라구요? ‘ 선(鮮)’ 자가 ‘ 바다(魚)’ 와 ‘ 양(羊)’ 이에요. 산 수를 겸했어요. 또
해(日)와 달(月), 우주를 겸했어요. 제사가 필요한 땅 위에 구약시대 신약시대 제사의
왕초가 됐어요. 그러면 성경 역사 를 두고 보더라도 가당할 수 있는,
메시아니 구세주니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이름도, 간판이 명료하다 그 말이에요.
그런 것을 풀려면 여러분이 재미있어 가지고 오늘 빨리 그만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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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밤을 새우더라도 끝나지 않을 거예요. 내가 얘기를 재미있게 하 게 되면 여러분이 미쳐요. 여자들은 이런 자리에서 얘기하면 수백 명 이 오줌 싸요. 오줌을
싼다는 거예요. 83세까지 말해서 벌어먹고 산 사람이 말 못 하겠어요?
장편소설을 즉석으로 지어 가지고 어떤 소설 작가 이상 할 수 있어요. 단독 배우를 하더라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 어요. 놀기도 잘 하고 말이에요. 놀음판에
가게 된다면 세 시간이면 내 가 주인 노릇을 해요. 다 잡아 쥐어요.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 가면 30분 동안에 1만 달러
버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도박 왕이 될 수 있는 소질을 가졌지만 안 해요. 하루에 가 가지고 수십만 달러를 딴 것을 ‘ 이것은 사흘 이내에
날아갈 텐데 두고 봐라.’ 했는데 말한 대로 다 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나라의 변천시대에 시대 감정을 해서 팻말을 박아 가지고 이때라고 선언할 수 있는 세상의 감별사가 문 총재예요. 공산당은 몇 해 이내에 안 망하면 내 손으로 망하게 한다고 그랬어요. 대한민국은
때가 다 됐 습니다.
자, 그렇게 알고, 한번 문 총재를 못 믿었던 것을
믿어 보겠어요, 안 믿어 보겠어요?「믿겠습니다.」문 총재 자신을 믿지 않아도 괜찮아요. 문 총재가 한 말을 믿어
보라구요. 그 말을 자기 것으로 상속해 보라 구요.
그러려면, 그걸 상속받기 위해서는 동거생활을 해야 돼요. 문
총재 와 같이 살 수 있는 기록의 생활을 남기고, 문 총재와 동참, 같이
실천 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게 되면, 상속해 준 그 책의 진리가 실체 문 총재의 소유권 그 나라와
그 세계는 전부 다 여러분의 나라와 세계가 된다는 특권을 허락하는데, 싫으면 그만두고, 하고 싶으면 있는 뼛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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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녹아나도록 한번 해봐요.
뼛골이 녹아나더라도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와와와! 손
내 리지 말고 꼭대기에서 손을 쳐봐요. (박수) 사진 찍으라구요, 사진! 이 제는 한바퀴 돌아요, 돌아요. 돌라구, 돌라구, 돌라구, 돌라구, 돌라구, 돌라구. 앉아서 돌라구요, 돌라구. 오케이!
오케이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오(O)는 오픈(open), 케이(K)는 코 리아(Korea)를
말해요. 오케이가 뭐라구요? 오픈 키친이 아니에요. 오 픈 코리아를 오케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 세계의 문을 여는, 오케이 문을 여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에 물어 봐요. 물어 보라구요. 케이 지 비 (KGB)한테
전화해 봐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구냐고 하 면, 문
총재라고 해요. 기성교회도 제일 무서운 것이 문 총재지요? (웃
음) 알겠어요?
자, 한번 해봐요. 반․리․면!「반․리․면!」내가
제물 앞에 바칠
수 있는 3대의 제물로서 받아들이자 이거예요. 죽이지
않으려면 자기 가 희생을 해야 돼요. 간단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제물 되거들랑 그 것은 내가 지은 제단에 생축이 아니고 실체 자체가 제물이 돼 가지고, 사탄에게
나눠 줄 것이 없기 때문에 나라가 생겨나 가지고 해방적 지 상 천상 통일적인 왕국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아멘!「아멘!」에헴 해봐요, 에헴!「에헴!」
그러면 세밀한 모든 부법(副法) 같은 이런 것은 모든
책임자들이 있 으니, 그 사람들이 제사장이니 제사 드리고 그들에게 교육을 받고 일 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세 사람이에요. 제사장은 선지자와 같은 나라의 왕과 같은 것이고, 그 다음에 족장들, 여기서 같이 교육을 받지만 족장 은 민족의 조상이에요. 이스라엘 민족 족장을 대신한 것이요, 평화대사 는 뭐냐? 예수님이 나라를 세워 가지고 로마 나라에 대사관을 못 보낸 것이 한이니, 이스라엘
민족 실패, 기독교의 실패를 탕감복귀하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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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평화대사라 는 것이 나온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다리를 놓는 거예요. 낮은 다리에 서 높은 다리를 놓는 거예요.
대사라는 것이 ‘ 큰 대(大)’ 자하고 뭐예요? ‘ 사’ 자는 뭐예요? ‘ 심부
름 사(使)’ 자지요? ‘ 사람(人)’ 옆에 관리라는 ‘ 리(吏)’ 자예요. 큰
행정 부처의 사람이다 이거예요. 대통령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 요. ‘ 큰 대’ 자에 ‘ 사람’ 하고 관리라는 ‘ 리(吏)’ 자지요? 아시겠어요? 정 부의 모든 그릇된 사실, 행정부처 어떤 부서의 그릇된 사실을 가 가지 고 올바로 잡아서 그걸 격파하고 소화해 가지고, 우리 뜻이 군과 혹은 도와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대신 다리 놓기 위해 움직 이는 것이 평화대사입니다. 아시겠어요?「예.」
대통령보다 훌륭한 책임이에요. 여기에 ‘ 하늘 천(天)’ 자가 붙었어요, ‘
하늘 천’
자.
‘
두(二) 사람(人)’ 이니까 여러분 아내와 여러분 둘이 하 나가 되게 되면, 거기에
사위기대까지 하게 되면 천지의 운세가 찾아 와요.
그렇기 때문에 개천절에 결의한 것이 뭐냐 하면, 첫째 국가제도 단 일화이고, 둘째는 뭐라구요? 언론제도 단일화입니다. 셋째는 뭐라구요? 교육제도 단일화입니다. 쓰라구요. 이게 우리가 이제 해야 될 놀음이에 요. 교육제도 단일화, 세계적인 학교를 내가 세우는 거예요. 교육기관 을 세우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문대학에 가 보라구요. 앞으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들이 거기에 들어와 살 수 있는 집을 짓고 전부 다 초청 할 거예요. 내가 초청하면 안 온다는 박사가 없습니다. 그렇게 유명하 다구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금융체제, 금융기관 체제의 단일화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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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사랑․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다음에 뭐예요?「평화대사 정착!」평화대사 체제 단일화
정착이에요. 세계적이에요. 여러분이 안 해도 얼마든지 불러다가
일시킬 수 있어요. 한국에 와서 평화를 이루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비우게 되면 즉각 일본에서…. 얼마예요? 530명인데, 남자 가 530명의 10배예요. 여자가 20배니 얼마예요? 몇만
명이 되겠어
요? 삼 오 십오(3× 5=15), 1만5천 명, 한 1만7천 명 평화대사예요. 그러면 하나의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명을 엮어서 통반격파, 동․면 을 교육해야 돼요.
그것 못 하겠어요? 선거 때가 되어 발가벗고 뛰쳐 와 가지고 살려 달라고 붙들고 야단할 때, 붙들어 가지고 3일, 4일, 일주일만 수련하 면 다 우리 패 될 것이 틀림없는데, 그것 못 하면
죽어야지요.
그래, 남북통일이 쉬우냐, 어려우냐? 나는 쉽다! 임자네들은? 임자네
들은 모르겠다! 안 해봤으니 모르지요. 모르지만 나중에 해보면
쉬우 니까 전부 다 달라붙어 가지고…. 벌이 봄에 핀 아카시아 꽃의 맛있는 꿀맛을 보게 되면, 꿀을 먹던 그 벌들이 진짜 꿀을 먹게 되면 말이에 요…. 우리가
양봉을 참 많이 했어요. 수백 통을 치기도 했는데, 장난
하느라고 허리를 구부리고 이렇게 들이빠는 것을 꽁무니를 잡아당겨도 그게 떨어지더라도 안 빠져요. ‘ 나도
그렇게 내 허리가 잘려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맛있는 것을 먹었으면 좋겠다! 야야, 너는 나보다 낫다.’ 그런 경험도 있는 거예요.
이거 맛을 들인다면 국회의원은 문제가 아닙니다. 밤이 뭐야? 애국
운동은 새벽에 우는 닭소리를 듣고 밤에 달을 바라보면서, 홀로 명상 가운데 사모하면서 애국 애족의 충신이
되겠다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 님이 귀를 땅에 대 가지고 듣고 싶어하는 이런 일임에 틀림없기 때문 에, 여러분이
역사세계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조상의 전통을 남겨 가지고 민족 재활의 국권을 세우는 데 공신이 되기를 진실로 바라면서 선생님이 가는 길 오는
길에 축복이 같이하시옵소서! 안녕히 돌아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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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멘!」(박수)
「모두 일어서겠습니다.」황선조!「예.」구체적인 내용을 물어 봐도 답변할 수 있지?「예.」내가 가기 전에 물어 볼 것이 있으면 물어 보 라구. 여기 스님! 책임질 거야, 안 질 거야? 이
녀석! 몇 살이야?「마 흔 여덟입니다.」장가 한번 못 갔으니 불쌍하구만. (웃음)「장가 보내 주십시오.」보내 주는 건 문제없어. 진짜 보내 주길 바라나? 그럼 너 혼자 받을 거야, 한 열댓 명, 한 백 명쯤 데려올 거야? 그들이 장가 못 가면 입적을 못 해. 국민이 못 된다구. 가정을 이뤄야 천국 가게 돼 있 어. 타락한 혈통이니 그렇지. 그게 원론이야. 교육 원론이야.
물어 보라구. 석가모니한테 물어 보라구. 석가모니를
내가 축복해 준 것 알아? 석가모니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요? 최
씨예요, 최 씨. 마 호메트 부인은 이 씨고, 공자의 사모님도 이 씨고, 그 다음에 예수의 사모님은 장 씨고, 문 총재의 사모님은 한 씨예요.
내가 성인 중에 왕초입니다. 4대 성인을 이래라 저래라 명령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그 나라 체제를 새로이 만들기 위한 거예요. 반이 생 겨요. 반이 생기고, 통이 생기고, 동이
생기는 거예요. 반이 생기고, 리 가 생기고, 면이 생기는 거예요. 새로이 천국 완성한 고속도로를 지상 에서부터
연결시키기 위한 오늘의 선언인 것을 알고, 부디 거기에 탈 락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생각도 못 해 가지고, 밥을 안 주겠네. 여편네를 맞아
마음놓고 한 번 멋지게 칼을 빼 가지고, 불교에서 결혼 제1호로서
한번 해봐. 야 야, 여기 미국에 올 때 데려와. 알겠어?「알겠습니다.」12월 7일에 축 복할 때 미국에 데려오라구.「예.」「우리 스님을 12월
7일 미국에서 축복식 있을 때 초청해 주셨습니다.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 다.」(평화대사가 준비한 도자기 봉정) 자, 안녕! (만세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