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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말 씀 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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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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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 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3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되는 ................ 9

해방시대의 사명자................................. 64

일족 축복 일방통행으로 가라................. 128

축복 일방도의 시대.............................. 150

가정의 질서와 전통.............................. 184

훈독회 전통을 세워라........................... 187

축복 중심가정의 책임과 사명................. 192

14만4 성직자 축복을 위한 총동원........ 216

영계 육계 총통일 선포식....................... 245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영계의 협조........... 260

자체 자각과 타체 자각.......................... 268

받을 있는 길을 가라..................... 295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본 되는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224, 이 달을 맞이 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천지부 모를 시봉하여, 새로이 역사적인 창건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권을 향해 서 만우주가 통일된 주권 하에 형제지인연을 중심삼은 모든 만물과 더 불어 일체이상권을 갖추어, 하늘 앞에 승리와 영광과 찬양을 돌려 드

려야 할 모든 피조세계의 만물과 하늘땅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 심․일체가 되어서, 참다운 본연의 심정으로 하늘을 시봉하고 하늘이 바라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시어서, 당신의 이상 적인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하시어 자유와 해방이 넘치는 통일의 천국

으로 주관하시고 치리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교회를 믿고 갔던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에

있는 축복받은 후손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하늘나라의 뜻이 지

상에, 지상의 뜻이 하늘나라와 일체가 되시어서 해방적 승리권을 갖추 어, 만우주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 가지고 본연의 심정으로 치리할 수 있는 자주장(自主張) 승리적 천국으로 갖추어 가지고, 만민 만상이,


2002224(),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370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371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본 되는 삶

 

 

모든 전체가 하늘 앞에 영광과 땅 위의 영화를 나타낼 수 있게 허락하 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온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아버지, 굽어살피시 옵소서. 저희들에게 맡겨진 천일국에 있어서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이해서, 저희들이 맡은 바의 책임인 가정 완성과 종족․민족․국

가 완성을 넘어서서 천리의 대섭리인 세계와 천주에 접붙여 가지고, 모든 전체가 하늘 앞에 소유권이 결정되어 자주장할 수 있는, 하나님 을 모실 수 있는 단일민족, 단일세계, 통일적인 세계로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통일가의 식구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이 나라를 갖추어 하늘 앞에 바쳐 드리기 위해서, 족장들을 중심삼고 평화대사와 대제사장의 책임을 짊어진 통일교회의 사두들이 일 심․일체가 되시어서, 나라를 갖추어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세계 사적인 시대에 책임 소행권을 완결하기 위해서 결심하고 움직이는 모

든 만사가 형통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와 육계가 일체가 되시어서 영계의 주류적 방향과 지상의 주류 적 방향이 하나가 되시어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해방 지상․천상천국 으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땅 위에 있는 모든 전부가 하늘의 동기를 믿고 지상․천상천국의 목적을 결속시키기 위한 지상 천상의 움직임이, 아버지의 기쁨과 소원성취로

만사형통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나머지 이 2월을 중심삼고 이루어야 할 모든 일도, 3월 이후에 저희들이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세계 앞에 자랑으 로 설 수 있는 전환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시대로서 접어들게 허락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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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씀> 이번에 평화시대가 얼마나 왔나?「한 12백 명이 왔습니다. (황선조)」빨리빨리 해요. 한꺼번에 다 해요.「예.」안 온 사람은 빼 버리고.「예.

 

섭리사관을 세울 수 있는 때가 왔다

 

올 때 비행기를 타고 오나, 버스를 타고 오나?「각 지역에서 단체로 버스를 타고 옵니다. 지방에서 개별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버스를 타고 옵니다.」버스를 타고 오는 것이 좋을 거라구. 왔다 갔다 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구.

평화대사 교육기간이 일주일 아니야? 5일인가 되지?6일입니다.」만 6일이야? 강의를 만 5일로 하면 문제없을 거라구.「예. 지금 상황에서 일주일이면 과거 수련에 비하면 15일 수련 정도 됩니다. 지 금은 강의가 서론 없이 개론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우선 이번에는 그냥 하고,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국회의원을 중 심삼고 행정부처의 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의원을 데려다가 교육해 야 돼. 야당 여당의 국회의원을 데려다가 교육하려면 4, 4일이면 돼. 지금 저렇게 하면 4일로도 끝낼 수 있잖아, 시간이 어렵다면?「예.

「지금은 34박이면 아주 이상적입니다.34 45, 그러면 만 4일이 되지?「예.」만 4일을 해야 돼.

국회의원, 행정요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평화대사들 은 할 수 없다구. 이제부터 자기들이 가야 할 결정적인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에.「현직에 있는 사람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해야 되는데, 그 러려면 23일을 두 번 해야 됩니다.」하루 이틀 자기들이 직장에 얼 마나 열성으로 한다고?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인데.「개인 사업하는 사 람들은 가능한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공직에 있는 사람들도 그


12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본 되는 삶

 

 

렇지 뭐. 금요일부터 하면 돼, , , , 월요일.「그러니까 34일을 하면 최단입니다, , , , . 그런데 45일을 하면, , , , 화 하면 조금….

이제 미국에서도 국회의 분과위원들을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전세계 적으로 하는 거예요. 우리가 < 워싱턴 타임스> 의 배후를 가지고 하는 데, 지원은 미국의 행정부, 부시 행정부가 하게 하는 거예요. 초청만 하고 비용은, 오는 비행기표라든가 그런 것은 자기들이 사게 하는 거 예요. 우리가 주최하니까 내게 하는 거예요. 시범 케이스로 원칙적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워싱턴의 쉐라톤호텔의 수리가 2월에 끝나게 되어 있지?「예.」시작 해 가지고 가서 교육을 하려고 해요. 옛날에 우리가 에이 엘 시(ALC 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을 했거든, 34일 동안. 3만 명 가까이 해서 국 가에 상당히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그 기준에서 또 계속해서 세계의 지도층들을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인원 동원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또 유 피 아이(UPI)통신하고 < 워싱턴 타임스> 가 초청하고, 미국 행정부가 후원하게 된다면 부르면 안 올 사람이 없 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기준에서 본격적으로 교육을 하고 냅다 몰아야 돼요.

이러면서 선문대학의 교수들하고 브리지포트대학의 교수들을 중심삼 아 가지고, 통일사상 세미나를 하면서 6대주를 교육할 수 있는 지도요 원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사상적인 대치 운동을 어떻게 화합 운동으로 서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려면 사상적인 뿌리, 근본 저변 기반을 전부 다 파헤쳐야 돼요. 어디로 가야 될 것이냐 이거예요. 문제를 제시해서 좌익도 안 되고 우익도 안 된다는 것을 통일사상 강 의를 해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이것을 해줘야 돼요.

인간들이 가야 할 길이 창조, 타락, 복귀니만큼 거기에 대해 모든 원리강의를 해줘야 돼요. 섭리사관을 교육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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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통일사상으로 전부 다 비판해 가지고 결론을 지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갈 방향을 제시해야 돼요.

자기들은 늙었지만 아무리 그러더라도 관심을 가지면 새로운 세계에, 하늘권으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을 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가치관의 결정적 하나의 초 점이라는 것은 시대에 변천하는 인간 자기들이 생각하는 사상적 관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영원한 기점은 변치 않는 거예요. 시대의 변천 을 따라서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시대의 변천이 동서남북, 사 계절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역사도 춘하추동과 같은 시대를 거쳐간 다고 해서 공식적인 논리로써 새로이 통일사관을 제시해 줘야 된다구 요.「예.

그래서 이제는 국가를 중심삼고 중요한 것이 국회 분과위원장들하고, 그 다음에는 행정부처의 군 관계, 경찰 관계, 외무부, 내무부, 문교부예요. 중요한 곳만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세계의 국가를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와 하나님을 가르쳐 줘야

 

「이번 세계문화체육대전 때의 국제회의는 그 동안의 뉴욕과 또 다 른 전년도의 세계문화체육대전 때에 회의했던 것하고 한 차원 달라진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번에 유엔분과, 엔 지 오(NGO)분과, 정치분과, 종교분과, 이번에 기업 영역까지 넣고 했는데, 평화대사들이 있어서 그 렇기도 합니다만, 자기들이 결론을 아버님의 이상이 아니고는 안 된다 고 하는 그 어떤 기대감과 공동 방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 적으로 비유해 말하면, ‘ 이 문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됩니다. 안 됩니 다.’  그러다가 마지막 결론은 아버님은 가능하실 겁니다.’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곽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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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를 가르쳐야 돼요. 하나님과 영계를 알면 다 알게 되어 있다구 요. 모든 종교인들은 그 문턱까지 갔다가 넘어가지를 못해요. 영계와 하나님을 모르면 그 문턱을 못 넘어간다구요. 그래서 돌아 나오는 거 예요. 돌아 나온 거기서부터 결심하고 맹세했던 것이 다 사그라져 가 지고 손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거기에서 꺼져 버려요. 그것 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넘어가야 할 궁극적 표제가 미분명해요. 하나님에 대해서 미분명하 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신이 없거든. 그 세계를 이루어 야 할 텐데 안 이루어졌으니 들어와서 혁명할 수 있는 기지가 되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런 관이 없다구요.

우리 통일사상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것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완전히 알고 하늘나라의 본래의 창조이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 에 전부 다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하 나님이 계시는 것도 가르치지 않고 어떻게 혁명을 하나? 그건 미지의 사실이고 또 영원히 미지예요. 그러니까 싫다고 해도 가르쳐 줘야 돼 요. 반대하더라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역사적인 인물들이, 자기 나라의 역사에 기념으로 남아 있는 사람들 이 전부 다 증언하는 거예요. 수많은 국가 사람들이 모여서 그 말을 듣게 된다면, 영국 사람이 반대하면 독일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이 지 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미나 때 공청회를 하게 되면, 토론을 하게 되면 각 나라가 들고나와 가지고 누구누구 반대하게 되면 반대하 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인물을 중심삼고 반대한다면 반대 받는 인물이 영국 사람이면 영국 사람이 지지하고 독일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방어하고 이러기 때문에 둘이 결정이 안 나요. 그것은 누가 결정하느냐? 그것은 하늘이 결정해 야 된다구요. 인간이 결정을 못 해요. 그러니까 환경적 여건이 자기가 알고 있는 이상의 환경으로서 3배만 넘어가면 일반인도 따라가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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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배워야 돼요. 알지 못하고 평하게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공개적으로 나가야 돼요. 그걸 확실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체휼이 필요하다구요. 체휼 신앙 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앞으로 청평이라든가 김영순이라든가 공개적 인 선언을 해야 된다구요. 언론계면 언론계의 120명을 빼 가지고 누 구누구가 이런 말을 했으면 그것을 불러다가 대표의 사람들이 있는 데 서 공개하는 거예요. 그 대표들이 틀림없다고 사인해 가지고 발표해 버리면 세계적이 돼요. 그 자리에 나가야 돼요.

사상 여건을 통일한다는 것, 학계를 중심삼고 사상세계의 명사들이 모여 가지고 방향적 설정을 해 가지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게끔 해놓아 야 돼요. 그래야 언론계든지 자기가 아는 부처에 있는 사람들이 평할 수 없어요. 이것은 벌써 세계적인 학자들이 나와서 했기 때문에 자기 들이 그 내용을 몰라 가지고는 평할 수 없어요. ‘ 당신이 참석도 안 해 가지고 무슨 잔소리냐?’   그 말이에요. 산 튜너(tuna)를 바다에 들어가 서 포섭해야지, (튜너가) 나오지를 못해요.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터놓고 대통령이든 누구든 불러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이번에 부시 행정부를 통해 가지고 유엔까지…. 유엔이 필요해요. 유엔의 경제 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가 합해 가지고 초청하는 거예요. 주동문 이 그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계획했던 모든 것이 무너져 나갔다구요. 임자들도 그래요. 임자들도 우물우물하다가 때를 놓치면 큰일나요. 놓친 사람은 하늘이 쓰지를 않아요. 넘어가야 돼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결국은 근원을 찾아가는 것

 

중고등학교 교장들, 순결대회를 한 사람들이 있지?「예. (김봉태)」중고등학교 교장들만 교육해 가지고 원리 말씀을 해줘야 돼요. 그래야 근본 사관, 섭리사관을 중심삼고 평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가 뭐냐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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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될 때, 지난날의 모든 일들을 기록한 거예요. 그것이 전통적 사상관 에서, 전통적 그런 관에서 한 것이 아니에요. 미지의 관에서 한 것인 데, 그것 가지고 인간들이 주장하는 입장의 역사관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들이니까, 모르니까 출발을 잘못했기 때문에 방향도 여 러 가지고 목적도 여러 가지예요. 그러니까 유일적인 출발 기점으로부 터 방향이니 목적 기반이 될 수 있는 이런 모든 사관, 역사적 생활을 통한 전통을 남긴 역사관이 없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이 세계사적 주류가 될 수 없는 거거든. 한 가닥에 있어서 주류 형태를 갖췄더라도, 그것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출발과 본연의 방향과 본연의 목적과 연결시킬 수 없는 거라구 요. 출발이 잘못되었으면 출발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방향이 잘못 됐으면 방향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목적이 잘못됐으면 그것을 알 수 있는 주인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있다면 하나님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의 대치 역사 로 둘로 남아진 그것을 통합해야 돼요. 그래서 평화의 세계라는 것은 하늘과 사탄이 싸우는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싸우지 않 고 평화의 신인(神人)화된, 신들의 싸움에서 방향을 설정하고 목적관 을 중심삼은 것이 신인, 사람세계에 있어서 방향과 목적이 같아야 돼 요. 출발도 같아야 돼요. 그래야 이상적인 통일이니 평화의 세계가 되 는 거예요. 평화가 왔다갔다할 수 없는 거예요. 이상이라는 것이 왔다 갔다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보게 되면 뿌리찾기운동을 하지만, 미국의 언 론인들도 그래요. 돌고 돌지만 결국은 근원에 가는 거예요. 근원을 찾 아가는 거예요. 언론계가 설 수 있는 자리, 무엇이 설 수 있는 자리, 서서 찾아가서 정착해야 돼요. 서 있다고 다 정착지가 아니에요. 목적 과정의 정착이 아니라구요. 서 있어 가지고 빙빙 돌고 아직까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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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 됐다구요. 그러려면 출발이 확실해야 되고, 과정이 확실해야 되 고, 목적이 확실해야 돼요.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 천국이라는 것은 목적 완성의 곳이에요. 개 인 완성 위에 가정 완성, 국가․천주 완성의 곳이에요. 모든 전부가 거 기에 정착, 안착하겠다고 할 수 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래,

무엇 갖고? 돈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평가하게 될 때 돈이라든가, 그 다음에 권력이라든가, 그 다음에 지식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지식도 변해요.

 

신과 인의 관계는 부자지관계

 

그렇기 때문에 신을 모르면 안 돼요. 신을 알아야 되고, 천국을 알 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신인애를 중심삼고 선언한 것이 뭐냐? 신 과 인이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느냐 하면, 철석같은 관계, 부자지관계 로 설정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부자지관계만이 아니에요. 부자지 관계가 아버지하고 아들이 살아 가지고 되나? 둘만 가지고 돼요? 후손 이라든가 가정이 벌어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담 해 와를 지은 거예요. 그러니까 아담 해와의 중심이 하나님의 자리에 선 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원칙적인 기원이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 가

지고 부부가 되어서는 뭘 하느냐 하면,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서 상하․좌우․전후관계예요. 그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사람의 이치를 중 심삼아 가지고 상하․좌우․전후관계가 되어야 위치가 결정되는 거예 요. 그런 결론적인 관을 중심삼고 평가를 해야, 출발이 어떻다, 과정이

어떻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출발이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과정도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목적 도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그게 뭐냐? 지식을 가지고 안 돼요. 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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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도 안 돼요. 돈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아버지보다도 자기가 많이 갖겠다고 생각하잖아요? 이걸 균형화시켜 가지고 너도 좋고 나도 좋 다.’   할 수 있는 공유한 물건으로서, 자기들이 둘이면 둘, 셋이면 셋이 매일 필요로 할 수 있는 돈으로서 보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줄어 들면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자기 주머니에 갖겠다고 하는 거예요.

지식도 그래요. 지식 하나만 알면, 대회 하게 되면 자기가 제일이 되겠다고 내가 꼭대기다.’   생각하는 거예요.   정치도 그래요.   정치에는 투쟁적 개념이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지배계급이니 피지배계급이니 해서 사회 발전적인 기점이 생긴다는 거예요. 투쟁의 개념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화합이 먼저 되어야지, 투쟁이 먼저 되 면 화합은 언제나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전체적인 비판하는 관점에서 볼 때, 화합을 결정지어 놓고 투쟁해야 돼요. 그건 투쟁이 아니에요. 화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충이 아니에요. 화합을 해서 소생시대에서 장성․완성으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물건이 언제나 출발과 더불어 열매가 맺히지 않아요. 씨를 뿌

리고, 그 다음에 자라고, 그 다음에 열매를 따는 거와 마찬가지로 3단 계를 거쳐가야 된다구요.

 

근원적인 절대 기준

 

이렇게 볼 때, 근원적인 절대 기준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그 절대 기준을 누구나 가져야 돼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해야 돼 요. 하나님의 속성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

에요.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세계를 만들었지만 주인이 없는 세상 이 된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

그래서 인격적 신이라 할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격은 절대성․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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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불변성․영원성이 있어야 돼요. 개개인은,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절대적이기를 바라고, 유일적이기를 바라고, 불변․영원적이기를 다 바라는 거예요. 그거 그렇다고 해서 사람만이 그러냐? 모든 존재세계

도 그런 거예요. 그런 것은 자기 혈족,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는 불가피 한 거예요. 좋은 씨를 말이에요.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봄이 되면 사슴들도, 이웃 이웃으로 갈라서 서 먹고 살던 패들이 봄이 되면 수놈들이 투쟁하는 거예요. 도전하게 된다면 나와서 싸워야 된다구요. 싸우지 않으면 데리고 다니던 패들이 다 옮겨가요. 참 하나님이 잘 만들었어요. 우수한 후손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서는 결혼할 때 아무하고나 결혼하는 것 이 아니라 문중을 따라서 결혼하지 않았어요? 학자의 집안에서는 학자 가 나고, 군인의 집안에서는 군인이 나는 거예요. 핏줄이 그래요. 결혼 을 할 때는 가정 가정의 가문을 봐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문제를 볼 때, 그런 생각은 일반 사람들은 안 하지요. 자기가 현재 사는 것이 역사적인 산물이요, 자기가 태어난 것은 역사의 완성 할 기준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 기준에 타당할 수 있는 주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점이라는 거예요.

죄의 역사가 그렇잖아요? 자범죄가 있고, 연대적 죄가 있고, 유전적 죄가 있고, 원죄가 있는데 전부 다 같을 수 없어요. 김 씨니 박 씨니 곽 씨니 역사적 전통이 달라요. 곽 씨도 혼자 나왔나? 어디 성()에 서 쫓겨나서 자기가 독단적으로 ()’ 이라고 해 가지고 가지를 쳐 나왔지요.

인간의 세계에서 성()이 하나되어야 될 텐데 왜 이렇게 많아졌어 요? 아버지보다 낫겠다고 해서 만들어 나온 거예요. 왕보다 낫겠다고 해서 다 갈라져 나온 거예요. 맨 첫 사람은 남자 여자로 기원은 하나 예요. 남자와 여자의 보다 기원은 누구냐 이거예요. 두 기원이 잘못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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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혼한다면 영원한 평화가 없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논위할 수 없는 거예요. 근원이 하나의 기점에서 언제나 절대성, 유일․불변․ 영원성이에요. 그 속성의 근원이 부동이어야 된다구요. 움직여서는 안 돼요. 변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개념을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 사지백체도 그래요. 눈이나 모든 전부가 절대적인 것을 바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눈도 1.2이라든가 코에다가 계수에 있어서 자기 들이 상대적 계수를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절대권, 그 다음에는 유일 해야 돼요. 그래야 유일이 돼요. 둘이 같아서 하나되어야 유일 아니에 요? 가다가 선이 있으면 두 갈래가 있게 되면 돌아야 돼요. 춘하추동 으로 돌 때 언제나 수평 자리에서 돌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돌아 가 지고 우주가 돌기 때문에 북쪽 되었던 것이 남쪽 되고, 남쪽 되었던 것이 북쪽이 돼요. 대우주 가운데 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구성은 변화가 없지만 이 우주 가운데서 태양계하고 은하계가 돌 고 있는 거예요. 자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전부 위치가 다르다는 거예요. 고정되어 가지고 도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 공간의 세계에 해당하는 것이 다 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의 상응 대응적인 관계 의 힘의 기준이 전부 다 달라지기 때문에 흉년도 들고 지구에 변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도는 데는 중심이 있어 가지고 도는 거예요.

 

사두들은 재림시대에 왕권을 이루어 드려야

 

「청평에 오늘 조상 축복식이 있습니다. (황선조)」그래서?「그래서 는 저는 본부교회에 갔다가 청평에 가겠습니다. 오후에는 수련생들에 게….」본부에 갈래?「예.」선생님이 교회에 안 나온다고 안 그러나?

「아닙니다.」그렇다면 네가 통고하라구.「예.」청평에 갈래?「청평에 서 오늘 조상 42대까지 축복식이 있습니다.」그리고 요전에 말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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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은?「그 수련생들도 해야 됩니다.」그 사람들도 끝나나?「그 사람들은 26일에 끝납니다.

그러니까 그런 교육을 꼭대기서부터 하는 거예요. 세계의 유명한 사 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의 간부들을 세계의 국가가 추천하기 위해서 바람이 불어야 돼요. 효율이!「예.」주 사장한 테 전화해.「예.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축복해 주는데 문제없지?「예. 이제는 전통이 됐습니다. (곽정환)」이제는 국제적인 대회를 하면 언제나 그것을 해 야 돼.「예. 놀라운 일입니다.

초국가․초종교․초엔지오인(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의 꼭대기 사람들을 불러다가 훈독회 해야 돼요. 그것 을 지원하기 위해서 세계평화가정연합과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 (UPI)통신, 미국 행정부가 움직여야 돼요. 가정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는 세계에서 제일인 아버님을 모셔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부시 행정부가 가야 할 길에 있어서 앞으로 복잡한 것을 안고 나갈 도 리가 없어요.

「족장들하고 평화대사, 그 다음에 저희들 사두, 이렇게 세 그룹을 아버님이 하나로 만드시고 마지막에 축도를 해주셔 가지고 족장이나 평화대사들도 우리들도 통일교회의 지도자, 즉 사두들하고 가치를 같 이 인정해 주셔서 아마 축복을 하신 것 같다.’ …. (유종관)」축복을 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축복을 해줘야 되는 거야. 1, 2차 자기들이 해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야. 안 할 수 없다구.「예.

그게 마지막 선언이에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그러니까 누가 가르겠 어요? 하나되어야 돼요. 국가나 어디나 하나되어서 해야 돼요. 족장은 나라 나라가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들은 세계적 국가 기준이 에요. 지금까지 나라가 없어요. 세계적 국가예요. 그 다음에 사두들은 마지막이에요. 재림시대에 있어서 하나의 왕권을 이루어 드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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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 선생님 대신 해야 되는 거예요. 왕권을 찾아서 봉헌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보통 지방에 가면 통일 지도자에 대해서는 기성교인들이 조금 비 판도 하고 그러니까….」비판이 다 지나가는 거예요. ‘ 잔소리 마라. 세 상이 밤인지 낮인지 몰라 가지고 꿈꾸지 말라!’  하고 한마디하면 쑥 들어가요. ‘ 눈이 있어, 귀가 있어? 오관이 있어 가지고 세상이 깜깜한 천지니 누가 믿어? 지나가는 거지새끼들도 침 뱉고 지나가는 것을 모 르느냐? 입 다물라구!’  까면…. 가만히 있지 말고 까 버리라구요. 한마 디도 말 못 해요. ‘ 너희들이 문 총재를 평할래, 유치원생도 안 되는 판 인데? 세계의 정상들을 데려다가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데 뭐? 기독 교가 할 수 있어? 목사 짜박지가 할 수 있어?’

이제는 찾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들도 기성교회에 들 어가서 싸움을 붙여야 된다구요. 왜 교육을 안 하느냐 이거예요. ‘ 교육 하면 반대 안 할 건데 반대한다.   가 보자.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해?’ 앞으로 목사들을 끌고 와야 돼요. 알겠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남북통일국민연합에 내 신세를 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예.」모 가지를 매서 끌더라도 반대할 수 없어요. ‘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문 총재가 돈이 많아서 이러는 줄 알아? 땅을 팔고 피를 팔아서 이 놀음 을 하고 있는 거라구, 통일교인들이.’  하라구요. 양심이 있지요.

 

남자든 여자든 어두움이 있으면 다 해소해야

 

윤정은!「예.」윤정은은 곽정환의 명령을 절대 듣고 따라가야 된다 는 것을 알라구. 네가 곽정환의 선생이 아니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잔소리 말고! 저나라에 갔다가는 쫓겨나. 여편네가 되어 가지고 자기 가 먼저인 줄 알고 있어. 네가 앞으로 선생님을 영원히 대하려면 남편 앞에 절대복종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을 대할 수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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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앞에서, 며느리들이 보는데 그랬다가는 너는 망한다구. 망해, 망해! 편안치가 않다구.「예.

여편네로서 하는 것이 뭐야? 밤낮없이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남편이 들어오면 하나님 이상 수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이상 높일 줄 알 고 그래야 돼. 따라다니면 다 되는 거야? 부부가 바퀴면 바퀴가 전부 다 같아야지, 절름발이가 되어 가지고 자기 자체에 얽매여서 이러고…. 밭이 받는 것만이 제일이야? 받으나 마나, 받은 것 필요 없어. 원리 말 씀을 가지면 다 통치할 수 있는 거야. 알겠나?「예.

자기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어디에 따라다니기도 부족한데 머리 를 젓고 그래? 너는 곽정환의 백 분의 1도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 백 분의 1! 남편에게 여편네로서 할 책임도 못 하면서 주책 부려 가 지고 집에 가서 자기가 왕초 노릇을 하겠다는 거야. 알겠나?「예.」곽 정환!「예.」바보 만들지 말고 후려갈겨! 발길로 차라구. ‘ 이 쌍년 같 으니라구,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해라!’  하고 말이야.

내가 자기편이 아니야. 알겠나? 네 편이 아니야. 네 오빠와 마찬가 지 남편이야. 남편을 따라가야지 기도고 무엇이고 정성들인다고…. 정 달옥도 기도하고…. 기도하면 자기들 잘되려고 기도했지, 하늘땅을 위 해서 기도하나? 자기들이 곽 씨 일족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는 무엇이 있어? 개구리면 개구리 울타리 안에서 살아 가지고 자 기들이 한다고 뭐 이러고 저러고 했댔자 고생해도 통하지 않아. 고생 도 안 통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윤정은에게 그런 무엇이 있으면 곽정환이 보고하라구. 문에 들어오 지 못하게 쫓아 버려야 되겠다구. 내가 보기에도 안쓰럽다구. 얼마나 거북하겠어? 곽정환!「예.」키는 엉뚱하게 커서 여자가 머리 하나 위 에 보인다구. 여자로서 여자라는 무엇이 있어? 마른 포플러나무 같아. 바람이 불게 되면 밑창까지 부러질 게 뻔한데. 곽정환, 후려갈겨서 교 육하라구. ?「예.」위해 주니까 언제나 그럴 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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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이번 대회 때에도 여자들을 들이 까 버린 거예요. 불평한 여자들도 더러 있었지?「예.」이제는 그런 간나들을 부르지 마.「여태 까지 긴긴 역사를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았는데….」그렇다고 천국이 그렇게 되어 있나? 천국이 그렇게 되어 있어? 자기 산 대로 가서 영계 의 맨 하급 밑창에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바닷물은 짜야 돼요. 짠 것이 평준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조수가 오대양을 교류하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평준화되어야 된다구 요. 공기가 맵고 짜고 그러면 되겠나? 정상적인 바다는 염도가 딱 공 식화되어 있지. 그래서 담수가 흘러서 바다에 들어가면 물이 가볍기 때문에 수증기로 빨리 증발해 버려요.

「이번에 대통령들 내외하고 최고 브이 아이 피(VIP) 내외들 해서 60여 명을 불러모으신 특별만찬에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면서, 여자들 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중심이 남자고 여자가 주체가 아니라는 것을 가 지고 첫번부터 기합을 주셨기 때문에, 특히 백인 여자들은 혼이 났습 니다.(웃음) 혼이 나긴 뭐가 혼나?「그 사람들로서는 난생 처음 그 런 말씀을 들으니까요.」그런 것을 내가 해줘야지, 누가 하겠나?「정말 그렇습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이혼을 바라는 아들딸이 어디 있어 요? 타락한 여자들이 세상을 망쳤지요. 얼룩덜룩하게 갈아입어 가지고 변덕이 많잖아요? 옷도 하루에 몇 벌씩 갈아입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자가 있어야 재미있습니다.」아, 재미 가지고 돼? 왕권을 빼앗아갔 는데 재미 가지고 춤추고 해서 되겠느냐 말이야. 왕좌에 앉으면 산 부 처님이 되어야 돼. 동상과 같이 말이야.

 

하나님을 모르고 저나라를 모르면 패자

 

이제부터는 육대주에 사상적으로 공산주의 비판을 다시 새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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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를 중심삼고 그래 가지고 하나 님과 영계를 가르쳐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면 낙제가 돼요. ‘ 영계를 알 아? 너 몇 살까지 살 수 있어?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 이십도 안 되어

가지고 반대해? 이놈의 자식아! 네가 죽으면 하나님이 있고, 하늘나라 가 있으면 어떻게 할 테야? 해결을 지었어? 이론적으로 변명할 도리가 있어? 입을 열지 말라구.’   하는 거예요.

임자들이 권위를 가지고 해야 돼요. 껍데기를 벗겨 버려요, 대통령 이든 무엇이든. 그래야 하늘이 협조해 줘요. 어디 가서 나서는 것도 주 저하고 꾸역꾸역 적당히 살려고 생각하니까 안 된다구요. 전권을 대신 쥐고 말이에요. 부끄러운 것이 체면이 있기 때문이에요. 자기 집안이 반대하는 것이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 네가 봤어?’   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바로잡아야 돼요. 아예 순을 꺾어 버려야 돼요. 순을 꺾어 버리면 자리를 잡기 때문에 새들도 순이 있는 나무에 가서 앉는다는 거예요. 꼭대기에 순이 있으면 멀리 나는 새들은 그렇 다는 거예요. 잡새들은 그늘 아래에 살고 말이에요.

「아버님, 바닷물이 짜야 되고, 평준화가 안 되었기 때문에 조수 현 상이 일어난다는 말씀은 참 아주 뭐….」섞어져야 돼. 공기도 다 그렇 잖아? 담수가 많이 증발하는 거예요. 가벼우니까 무거운 데서 뜬다구 요. 조수가 수직이 되어 가지고 다 쓸어 버려요. 그런 큰 벼락이 내리 치는 거예요. 그것도 벼락이지요. 그런 것은 상식적인 논리예요. 상식 적인 이론이라구요.

「평소에 쭉 생각을 하셔서 그렇습니까? 그냥 생각도 안 하셔도 말 씀이 척척 나오시는 것 같은데….(웃음) 평소에 생각을 안 하고 하 면 어떻게 되나? 아버님이 그렇게 아무 생각이 없이 사는 거야?「하여 튼 아버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항상 새롭습니다.」새로울 것이 어디 있어? 다 그런 것을 생각지 않아서 몰랐지.

「생각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거든요. 그런데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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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보면 안 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 신다는 것입니다.」무슨 생각이야 안 해봤겠나? 강도질할 것도 생각해 보고, 도둑놈 짓거리도 생각해 보고, 종살이까지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뜻을 어느 갈래로 이룰지 모르잖아요? 이럴 것이다 할 수 있 는 결정을 할 수 없어요. 자기가 해봐 가지고 추어 올라가야 크고 작 은 것을 알고 그렇게 하지.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을 모르고 저나라를 모르면 패자예요. 영계에 가서도 그렇게 된다구요. 문턱을 못 넘어서 요. 암만 장가가서 잔치를 잘 했더라도 신부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하면 다 끝장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거예요. 신부라는 비밀 열쇠를 열지 못하면 깨져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제안할 수 있는 나는 이렇습니다.’   하는 내용, 하나님의 아들 딸이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살 수 있는 가정이 어떻게 되고, 그 나라 가 어떻게 되는 것을 모르면 되나? 가정에는 가법이 있고, 단체에는 단체법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야 전체를 연합할 수 있는 거예요. 혼자 안 된다구요.

상하․전후․좌우로써, 입체권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 8

단계권을 포괄해 가지고 논리를 세워서 그것을 넘어서야 해방이 되지, 그 권내에서 어떻게 해방이 벌어져요? 맨 밑창이지요.

어디, 해방이라는 말을 역사적으로 한 사람이 있어요? 우리 맹세문 의 맨 나중이 뭐예요?「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하필 또 해 방권을 갖다 넣었느냐?’  다 그랬을 거라구요. 해방권이라는 것은 개인 해방에서부터 8단계의 해방이에요.

 

통일교회 이름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 이름이 부활해야

 

「아버님, 곽 회장께서 아버님 말씀집이 350권을 넘는다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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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을 연설에서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평화대사, 또 어떤 족장 대표가 하는 이야기가 문 총재님이 하신 말씀이 350권 이상 되면 사전 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까지,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영계까지 모든 해법이 문 총재님의 350권 책 속에 다 들어 있을 것 아니냐? 그러니 당신네들은 그런 콘사이스를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세상을 바라보는 데 달관했겠 느냐?’  하면서….40년 공을 들여 가지고 쌓아 놓은 공적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넘겨주는 것이 아니에요. 평화대사가 공을 안 들여 가지고 받는 거예요.

「아버님 말씀이 사전이라고 그랬습니다.」사전이지, 그럼! 비교의 기준을 넘어서 사전이 되는 거야.「그러니까 문제되는 것이 있으면 그 것을 찾아보면 다 해답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지금까지 책을…. 내가 그것을 서두르지 않았으 면 책이 다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없어졌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협회장들이 책임의식을, 역사과정에 자기의 상하․전후․좌우를 연결

시켜야 할 책임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유광렬이 영계에 갔지만, 칠칠치 못한 그 사람한테 원고를 전부 맡긴 거예요. 피난 보따리를 끌 고 다니고…. 아이구!

「아버님 말씀을 원전으로 읽기 위해서라도 한국어를 배워야 된다 고, 저번에 한국어를 너희들이 23년 내에 배우라고 지시하신 내용 은 통일교회의 운명하고 직결되니까….」모르면 안 돼요.「예.」어디에 가서 원전을 못 읽어 가지고 번역본을 읽고 뭐 어떻고 하는 것 집어치 우라는 거예요.

이제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가치적인 존재인 줄 모르지 요. 점점점점 크게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이름이, 교회의 이름 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의 이름이 부활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실체 부활해야 돼요. 이름보다도 더 높아져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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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통일교회보다도 높아져야 돼요.「그렇습니다.」문 선생보다도 높아져야 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있으면 주체는 대상이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지 않아 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선생이 비밀이 있으면 제자들 한테 안 가르쳐 주려고 그렇잖아요? 팔아먹으려고 그렇잖아요? 자라게 되면 젖 먹던 아이가 밥을 먹고, 밥을 먹던 아이가 옥수수를 까먹어야 되고 밤을 까먹어야 되는데,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하면 병신이 되는 거 예요. 부모는 자기가 아는 모든 전부를 계대를 이어 줄 상속자가 있으 면 틀림없이 이어 줘야 돼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은 선생님의 말을, 비밀 얘기를 다 들었어요. 들어 가지고 뿌리가 없이 뜨는 부평초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부 평초, 바람 부는 대로 움직이는 부평초가 되지 말라 이거예요.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문 총재가 한 것을 볼 줄 알아요. 영계까지 소개하고, 하늘나라의 자유의 왕이 되는 거예요. 자유가 필요 한 데는 문 총재의 천일국 사상을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지 않으면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평화니 자유니 자 기 혼자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 가운데 서로가 좋아할 수 있는 자유인데, 힘을 가지고 돼요? 지식을 가지고 돼요? 안 그래요? 돈을 가지고 돼요? 화합이 무엇을 가지고 되는 거예요? 양보해야 돼 요. 양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그 양보도 화합이라는 환경에 포위도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에 적응하고 나서는 더 투입하겠다고 해야 그게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 가는 길은 최고의 자리에 가기 때문에 투입하 고 잊어버려야 돼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무슨 관념적이 아니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광대들도 어디에 가서 삼현육각(三絃六角)에 춤을 추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그 신분을 봐 가지고 거지 패면 거지 패의 노래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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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면 양반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해먹어야 환갑잔치에, 대갓집 의 결혼식장에 가서 얻어먹을 수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부잣집 개도 주인을 모시고 주인이 들어온 줄 아는데, 이것들은 철부지 하게…. 그 러면 개들한테 물려 죽어요. 그렇다구요.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것은 흘러가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고, 세상으로 봐도 남자로서 출세하고 성공했 다고 하는 거예요. 생각을 안 해도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내색을 안 해요. 뼈가 살 앞에 나와서 무슨 얘기를 하느냐 이거예요. 뼈라면 골수를 만들어 내야 되는데 말이에요.

임자네들도 그래요. 원고도 내가 책에 있는 것을 써 가지고 곽정환 한테 종합하고 다 이러라고 그래요. 될 수 있으면 말이에요. 이 사람 저 사람이 하면 벌써 맛이 달라요. 하늘도 계열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내가 곽정환이 좋아서 그러나? 곽정환은 우물우물해 가지고 불리한 것 이 있으면 담을 넘어가지 못해요. 할 수 없이 지금까지 끌려나왔지요. 어디 하나 선생님이 하기 전에 내가 하겠다고 하는 것을 못 봤어요. 언제든지 얼굴이 굳어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할 수 없이 끌려나왔지 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나 같으면 어디 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날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그래요. 만날 필요가 있으면 담을 넘어서라도 만나요. 그래 가지고 이로울 것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 렇지, 이롭다면 못 만날 것이 없어요.

「아버님께서 김일성 주석을 만나셔 가지고 당신이 부위원장을 하고 내가 위원장을 해서 남북통일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다는 내용의 비사를 전해 주면 , 문 총재님이나 되시니까 김일성한테 가서 그렇 게 하시지…. 부시니 이런 사람들한테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김일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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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가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뭘 못 하실 것이 있겠느냐?’ 고 하면서 아버님의 용기에 대해서….」용기보다도 할 일이 천하를 움직일 수 있 는 일이면 힘을 써야지요. 소똥구리가 집채같은 소똥을 굴려갈 수 있 어요? 자기 한계선을 넘어서야 돼요. 목숨을 걸고 가는데 힘 못 쓸 게 어디 있어요?

내가 내 성격을 알아요. 안 된 것들이 버티고 앉아 있으면 받아 버 리려고 하는 거예요, 본래부터. 우리 애들 성격이 그래요. 그것을 컨트

롤 못 해요. 소년시대가 있고, 청년시대․장년시대․노년시대가 있고,

사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는 것을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그렇지요. 언제 든지 자기가 결심한 대로 일방통행이 안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소생․장성․완성으로 단계적인 변천을 한다는

사실, 올라가는 사다리가 달라진다는 것, 그것을 알았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방종하는 패예요. 어디에 가든지 많이 알 기 때문에 자기가 해먹겠다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고 에험!’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앞으로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그럴 패가 얼마나 많겠나? 가정적으 로 보게 된다면, 가정에 본도 못 되는 사람이 내가 36가정인데 36가 정 대접을 해달라.’ 고 자기 자리를 찾아가요. 자기가 저 끄트머리에 앉 겠다는 사람이 없지요? 다 그렇게 완전했나?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더 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게 안 해요. 환경이 들어올려야지요. 소용돌이치 는 데 들어가게 되면, 산을 허물며 높은 데서 이렇게 내려갈 때는 땅 을 파고 들어가서 구덩이를 팔 텐데, 흘러 가지고 외로 이렇게 돌아올 때는 틀림없이 땅을 파 가지고 그 흐르던 물은 섬을 만드는 거예요. 청평에 섬을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벼랑에 부딪쳐 가지고 말이에요. 그게 그런 거예요.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것은 흘러가는 거예요. 파 가지고 흘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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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다른 데 가서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런 자연 이치를 알아야 돼 요. 자기가 출발할 때, 아침에 집을 떠날 때 왼발을 먼저 디뎠느냐, 돌 아올 때는 바른발을 먼저 디뎠느냐? 바른발을 딛고 나갔으면 들어올 때는 왼발을 딛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원리적으 로 해야 된다구요.

옷을 걸더라도 여자의 옷 아래에다 걸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교육 을 해야 돼요. 단스(たんす)를 몇 개 열어 보면 현명한 원리생활을 못 한 것을 대번에 드러낼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바쁘게 되면 어머니가 어떻게 옷을 놓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할 수 없어요. 그때는 어머니는 반대로 바른 쪽에 가 앉아야 돼요. 전부가 바른쪽에 앉았는데 어머니 혼자 앉으면 뭐예요? 앉았던 것을 전부 다 뒤집어 놓아야 되는데. 그런 때는 하나 님,   용서하소. 동쪽으로 해가 뻗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것 아 니에요?

 

본이 되어라

 

자기들을 출세시키려고 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출세시켜 놓느냐 이거예요. 그게 평준화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이 다 대등한 가치가 아니에요. 본이 되어라 이거예요. 그걸 교육을 해라 이거예요, 24시간, 밤이나 낮이나. 먹는 것이 중심이 아니고 사는 게 중심이 아니에요. 교육이에요. 자식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모를 것 알 것을 많이 가르쳐 줬지요? 그것을 담아야 할 그릇이 황 금 그릇이라든가 다이아몬드 그릇이어야 되는데, 아이구, 질그릇에 다 같이 담아 놨어요. 그 보물이 운다는 거예요. 나라의 박물관에 나라의 최고를 담을 그릇에 담아야 놓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다 그렇게 사니 부끄럽다는 거예요. 왜 지금까지 말씀을 뒤에다 두고 자기들이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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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다녀요?

이제는 어디 가서 뭘 못 해요? 선생님이 다 발표했어요. 안 그래요? 영계에서 발표하지요? 성인들이 발표하고, 성인이든 무엇이든 그 졸개 들이 전부 다 발표하는데, 그 졸개들보다도 못하다는 얘기 아니에요? 알겠어요? 석가모니의 제자보다도 못하고, 공자의 제자보다도 못하다 는 얘기예요. 그것이 칸셉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하겠나? 그 사람들한테 배워야 되겠나, 배워 줘야 되겠나? 말 도 말라는 거예요. 배워야지요, 영계가 앞장섰으니까!

이제는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그것을 내가 지시했어요. 예수 한테 신교와 구교를 만들어 놓은 것을 책임져라 이거예요. 교파 만든 것을 책임져라 이거예요. 후려갈겨서 축복해 주고 한꺼번에 꿰어라 이 거예요. 꿰었으면 지상에 전부 다 데려와서 그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그런 때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국민증을 주는 거예요. 국민증은 아들딸시대를 지나 가서 가정시대가 아니라 국가시대에 주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중심삼 고 사탄이 행차했으니 가정을 타고 앉아 가지고, 세상은 나라를 중심 삼고 되었으니 이것을 때려 뭉개는 거예요. 사탄이 국민증을 주겠나? 부모님이 아니면 어림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이라고 했으면 누 구나 다 국민증을 가져야 돼요.

 

체면이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자주국 천일국인데, 자주국 승리권?「해방시대!」해 방시대인데, 승리권 안에 해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해방을 빼서 승 리권시대예요. 8단계예요. 승리를 넘어서야 돼요. 1단계를 넘어섰다고 해방이 안 돼요.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확실하지요?「예.

누가 가르쳐 줄 필요도 없어요. 내가 어떻게 개인완성 하는지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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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타락해서 몸 마음이 싸우는 동기가 뭐예요? 타락하기 전 외적 몸뚱이의 사랑의 힘이 자극이 강했기 때문에, 양심의 힘보다 높았기 때문에 끝날에는 육체파들이 양심을 뭉그려 버리고 사랑의 질서를 뒤 집어 박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에 다 맞는 말이에요. 그것을 개인이 뒤 집어 놓아야 돼요. 개인들이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를 방어해야 되 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웃 동네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눈뜨고 알면서도 자기만 잘 살겠 다고 다녀요? 이놈의 자식들! 천국에 가겠어? 도적놈의 새끼들! 안 그 래요? 잔칫날이 가까워 오는데, 잔칫날을 정해 가지고 잔치를 바라는 데 동네방네의 모든 사람들이 그 잔칫날을 후원해야 될 텐데, 떡만 얻 어먹겠어요? 떡을 얻어먹겠으면 뜰 안이라도 쓸고 깔개라도 갖다 놓고 앉아야 떡을 얻어먹는 거예요.

뜰 안을 쓰는 것은 그 집안의 종들이 하고 지나가는 손님인데 나는 얻어먹겠다?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구요. 거적을 깔고, 없으면 주인한테 멍석이라든가 깔 것을 달라고 해서 쓸어 가지고 깔고 그 구석에라도 앉아야 돼요. 그래야 떡이라도 얻어먹고 지짐이라도 얻어먹고 가요. 그 래야 말이 되는 거예요. 이건 놀고 구경하고 있어 가지고 얻어먹겠다 고 하면 아가리를 째고 혀를 빼 버려야 돼요. 나는 그런 것을 싫어했 어요.

우리 동네에 문 씨의 형뻘이 되는 사람이 있어요. 눈 병신이 되어 가지고 오색가지의 병이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 형님이니 누님이니 8 남매의 잔치를 하게 되면 언제든지 먼저 오는 거예요. 지짐을 지지면 먼저 그 옆에서 지키고 있는 거예요. 지짐을 얻어먹고 떡을 치게 되면 떡도 얻어먹는 거예요. 안 주면 줘야 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손님이, 나랏님이라도 와서 인사하고 대접받고는, 또다시 오려면 자 기 아들딸을 보내서…. 아들딸까지 일족이 전부 다 얻어먹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아버지가 얻어먹었으면 아들딸은 부조를 하고 얻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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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게 천리이치예요.

그런데 이놈이 사랑에서 얻어먹고는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사람이 좋으니까 불쌍하다고 잘 해주는 거예요. 그러니 이게 언제든지 윗방에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손님이 많은데 와 가지고 지짐이 먼저 나오느냐, 김칫국이 먼저 나오느냐 하는 거예요. 지짐이 먼저 나오면 김칫국을 달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손님 곁에 붙어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와야 동네의 아는 사람이지요, 아무개의 누구누 구. 숟가락을 들고 젓가락을 들고 그러는 것을 볼 때 눈꼴이 안 사납 겠나? 그래, 후려갈기는 거예요. ‘ 거지가 아니냐? 체신이 있지, 동생 앞에 부끄러운 줄 몰라 가지고 그러냐?’   후려갈긴 거예요.

 

인민재판보다 더 무서운 광장재판이 벌어져

 

아이구, 그런 생활을 하던 선생님의 성격이…. 하나님이 불쌍해 가 지고 내가 참지요. 참으려니 골수가 전부 녹아났어요. 성격 조정을 위 해서 말이에요. 우리 효진이를 봐요. 효율이, 왜 그거 욕을 먹고 그래? 힘으로 해서라도 한번 후려갈겨 버리지. ‘ 언제 한번 그런 일이 있으면 이렇게 한다.’   약속을 하고 후려갈기는 거야. 몇 번만 해보라는 거지.

나도 그래요. ‘ 이제부터 교육할 때 아버지의 말을 듣겠어, 안 듣겠 어?’   .   듣겠습니다.’   그러다가 후려갈겨도 반대하겠어,   안 하겠어?’ 그래 놓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내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 즉석에서 아예…. 이제는 그런 패들을 쫓아내는 거예요. 멀리 가라고 내쫓는 거예요. 그래도 아버지는 아버지인 모양이지요. 멀리 가라고 했 는데 멀리 갔다가도 이러고 뒤로 왔다가 가만히 있으면 점점점 앞에 또 와서 앉더라구요. 자기가 형님 주제에 책임이 뭘 하는 건지 몰라 가지고 동생들한테 이러고저러고…. 나 같으면 안 해요. 기분이 나빠서 안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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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 누구를 닮았나? 나는 안 닮았구만. 어머니를 닮았나? 어머니도 그렇지 않는데.’   그러면 우리 조상들 가운데 맨 못된 조상의 피가 살아 서 그런다 이거예요. 조상들을 중심삼고 그들에게도 복을 줘야 돼요. 그렇다면 원수시하지 않고 참고 넘어가야 돼요. 내가 그래요.

내가 뜻길에서 버리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제일 가까운 어머 니 아버지, 형님이 청평에 와 가지고 충모님이니 대형님이니 하지만,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리고 나왔던 거예요. 그랬는데 지금 와서는 왜 또 받들어 주느냐 이거예요. 할 수 없어요. 그래야 다 반대한 사람을 살려 주겠으니 그런 거지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직선이 움직여서 사방을 다 살려 줘야 되 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못 품었지만 이것이 가게 되면 십배 백배 되는 그것을 중심삼고 품어야 되니 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용서해 준다고 언제나 용서해 줄 알고 있는 거예요. 어디 어떻게 잘사나 보자 이거예요.

영락교회의 그 목사가 누구던가?「한경직입니다」한경직 목사를 불 러 가지고 네가 한 것, 성진이 어머니를 대해서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한 것, 따라 나오던 누구누구도 반대하게 한 것을 한번 얘기해 봐라. 어느 때 반대한 자기들만이 아는 사실을!’  하는 거예요. 이래도 거짓말 이라고 하겠어요?

이제는 세계의 언론인들을 모아 가지고, 120명이면 120명의 언론인 을 모아 가지고 너희들이 아는 언론인이 영계에서 죽지 않고 있으니 불러 가지고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옳으냐, 너희들이 옳으냐, 한번 증 거시켜 보자.’   이거예요. 3대 조상의 이름을 불러 가지고 너는 아무개 의 손자고, 아무개의 아들이지, 아무개의 동생이고 아무개의 형이야? 맞아?’   하면 .’   하는 거예요. 아가리를 벌리고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요? 다짐을 해놓고 딱 증거시키는 거예요. ‘ 그래도 안 듣겠어? 이놈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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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의 무슨 재판?「인민재판!」그때는 광장재판이 벌어져요. 인 민재판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인민만 재판하나? 상하․전후․좌우가 전부 다 재판해 버려요. 그곳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암만 믿

지 않아도. 여러분에게 부탁해서 걸려 가지고 고민하지 않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체험한 것을 가르쳐 주는 것

 

거기가 우리의 고향이고, 우리의 뿌리예요. 뿌리를 찾아가야 돼요, 열매는. 안 그래요?「예.」거기에 틀림없이 가야 돼요. 아무리 바람이 불고 춥더라도 뿌리를 통해 가지고 춘하추동 사시계절의 온도를 느끼 지만, 잎은 떨어지는 거예요. 가지도 얼어붙는 거예요. 썩어 떨어져요. 그렇지만 중심뿌리는 죽지 않아요. 사시계절의 춥고 더운 것을 타 가 지고 말이에요. 뿌리가 먼저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뿌리가 죽지 않으려면 혹한의 자리에서도 죽지 않기 위한 수난의 길을 가야 돼요. 자유가 없어요. 일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존속 원칙이에요. 생명 보호의 원칙이에요. 그렇잖아요? 무서우면 졸아 들지요?「예.」졸아들기 때문에 상처가 깊이 안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문 같은 것을 받을 때 졸아 가지고 힘을 주라는 거 예요. 우리는 고문을 받을 때는 피를 흘리는 거예요. 혀를 물어뜯어 가 지고 퉷 침이 나오게 하는 거예요. 그게 숨구멍이에요, 숨구멍! 어혈이 들어도 죽지는 않아요. 그렇잖아요? 볼 같은 것을 차면 조그만 구멍이 있을 때는 탁 튀기고 나가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속이 구멍이 안 뚫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체험한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내가 전기치료를 하는 것도, 몸의 상태가 어디가 어떻다는 것을 아 는데, 그것이 어떠한 반응이 오느냐 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거예요, 열 심히! 몇년 동안 계속해요. 어떤 영향이 있느냐 이거예요. 교주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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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무책임하게 하라고 할 수 없어요.

우리는 하게 되면 끝까지 하는 거예요. 중단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 는 거예요. 중간에 한두 번 중단하면 그것이 습관이 돼요. 안 하는 것 이 편리하거든. 하다 말면 안 되는 거예요. 360도를 돌고 나서 올라가

서 더 크게 돌고, 3단계를 거치라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을 거쳐

가지고 틀림없이 이 자리가 수직일 때는 그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문봉주가 문수자의 동생인데, 위암에 걸린 것을 뜸으로 고쳐 가지고

지금도 살아서 워싱턴에서 공사를 해먹고 있잖아?「예.」지금도 뜸 보 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뜸을 뜬다며?「예.」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무시하는데….「아버님께서 고쳐 주셨습니다.」통일교회 교인 중에 그 런 사람을 못 봤어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위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마호메트!「예.  (이정옥)」그래도  마호메트!’    하게  되면  대답하네. 현실이는 안 왔구만.  성어거스틴!’  하면 .’  하고,  예수!’  하면 .’ 해야 돼요. 이제는 그렇게 부르는 거예요. 생일날이나 축복받은 날에는 언제든지 있는 사람들에게 잔치를 해서 먹이라는 거예요. 도를 닦았으 면 하나님 대신 다 시봉하고 다 연보하고, 모은 돈을 가지고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에게 나눠 주고 다 그래야 돼요. 주고받아야 된다구요. 자기 혼자만 해먹겠어요?

그래서 나는 성인들을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그렇지요?「예.」지상에 복 준 것을 영계에 다 줬어요. 몇천년 전의 성인들을 현재 살 고 있는 사람들하고, 통일교회의 곁다리 같은 여자들하고 해주는데, ‘ 이 녀석들, 내가 누군지 알게 되면 하겠어, 안 하겠어?’  하면 안 할 수 없어요.

그런데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자기 멋대로 갈라져 가지고 또 축복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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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어? 세상에! 저나라, 영계의 조상들이, 도주들이 뭐라고 그러겠나? 절대신앙이 절대신앙이냐, 반대냐? 어때요? 절대․유일 신앙이에요. 불 변․영원이라구요. 한번 결정한 그것은 말이에요.

「김영순 씨의 말에 의하면 마호메트가 그렇게 힘차게 일을 하고,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이정옥)」자기도 열심히 회회교권에 가서 내가 마호메트 부인이다! 부부가 돼 있으니 내 말을 들어라!’  그 래야 된다구. 가는 곳곳마다 꽃 잔치를 해야 돼. 마호메트가 그것을 원 한다구요. 가 가지고 우리 교단이 통일원리를 사랑하는데 기독교보다 앞서자!’  이런 놀음을 해야 돼.

나가서 마호메트 대신 길가에 데리고 다니면서 그렇게 해야 된다구. 한번 하면 얼마나 자랑스럽겠나? 누나 대신,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 신, 여왕 대신이야. 그래 가지고 동생을 찾아가야 돼. 올라가서 모셔 가지고 동생을 찾아가야 돼. 동생이 상대 아니야? 자기는 낳아 준 어 머니와 마찬가지야, 조상! 그렇게 됐다구. 3년 성별하라는 것을 거짓 말로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믿기가 쉬워요, 어려워요?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 다.」어렵다고 말하는 것을 연구해야 돼요. 왜 어려워요? 위해서 사는 데. 장관이면 장관 어머니 이상, 대통령 부인 이상 위해 사는데 어렵긴 뭐가 어려워요?「그 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자기 자리가 있 으면 자리를 내놓아야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위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뭐가 어려워요? 감옥을 가더라도 몇 배 이상의 감옥에 가서 죽더라도 갈 길로 생각하는데.

그러면 반드시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외로이 죽지를 않아요. 예 수님 대신에 서게 되면 세 제자, 열두 제자가 생겨나요. 희생한 무덤에 는 한 사람만이 아니라 열두 사람이 와서 축하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래서 꽃밭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나 통일교회 문 총재가 여러분의 피를 빨아먹고 골수를 짜먹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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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도 없이 다 도망갔지요. 선생님의 무덤을 몇 대 손까지도 존경 하고, 그 날을 자기 부모 이상, 자기 나라 이상의 슬픔을 가지고 모셔 야 돼요. 그런 일족은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섭리의 끝까지 정성들이겠다는 기도라도 남겨놓고 가라

 

그런 생각을 해요? 몇 대조까지도 내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참부모 를 시봉할 수 있는 후손을 남기고 정성의 뿌리를 깊이 박아 놓아야 된 다구요. 몇 대까지, 1천년 이후에 2천년 이후에 후손이 할 것까지 정 성들이겠다는 기도라도 남겨놓고 가라구요. 그것을 생각해요? 효율이 는 그런 것을 생각해 봤나? 뭘 다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천국에 못 들어가요. 천년 만년의 세월까지 생각해야 돼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그런 노 래가 있는데, 옥도끼로 찍어낸다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내가 볼 때는. 금도끼로 다듬어서! 이야, 그거 거꾸로 되어 있어요. 금도끼로 찍어내 어 옥도끼로 다듬어야 할 텐데,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아하, 가야 할 길이 어려운 길이 남아 있다 이거예요.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죽고 살고예요?「살고 지고입니다.」살고 지고예요. 그런 거예요. 자기들은 모르고 썼지만 천리의 도리에 맞게끔 되어 있다구요.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야 될 텐데 옥도끼로 찍어내요. 거꾸로 되어 있지요?「예.」원문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가야 할 길이 그래요. 자기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지에 열매가 아름답게 맺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팔십이 되도록 일생 동안 고생해서 비참한 거예요. 세상으로 말하면 비참하지요. 누구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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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를 위해서! 우주를 위해서! 해방의 기준을 점점 반석 위에 세 우기 위해서! 물 위에 세워야 되겠나? 물 위에 세우려면 배가 있어야 돼요. 모래사장에 세우려면 철골이 박혀야 돼요. 그 다음에 반석 위에 세우려면 반석을 뚫을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야 돼요. 계산해 가지고 몇 층 집을 짓느냐 이거예요.

윤정은도 자기를 들고 나가서 언제 바람이 난다는 거야. 자기가 미 치지 못한다는 자체를 몰라 가지고 다 꼭대기에 올라간 줄로 알고 있 어. 이름이 아까워. 윤정은? 무슨   자야? ‘ 곧을 정()’  자야, ‘ 바를 정()’    자야?곧을      자입니다」곧으면  더욱이나  그렇지.  여자가 되어서 앉기를 그렇게 앉아도 되나? 여자는 여자지. 밤이나 낮이나 받 고 살아야 될 텐데, 머리를 휘저어 가지고…. 곽정환, 안 되겠어! 알겠 어?「예. 요즘에는 잘합니다.」발길로 한 대 차서 굴려 봐, 내 대신.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세상을 좀 알고 살라구.

따라다니면서 축복을 하는데 손 들 수 있는 자격이 돼?「요즘은 노 력을 많이 합니다.」노력 가지고는 안 된다구! 암만 노력해도, 예루살 렘을 찾아가는 예수 앞에 배가 고파서 오죽하면 푸른 잎이 자라고 있 는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려고 했는데 열매가 없어서 그 자리에 서 저주하니 말라죽었잖아? 마찬가지야. 겉으로 잘 하면 뭘 하는 거 야? 실속이 없는데. 다 썩었는데. 바람만 불게 되면 꺾어져 넘어질 텐 데. 뭘 거기에 의지해 가지고 돛대를 단 배의 닻줄을 매겠어? 철추가 제일일 텐데.

 

자기 처신을 알아야 돼

 

나는 어머니를 대해서 그래요. 내가 어제 어머니를 따라갔다구요. 어머니는 카지노에 아침에 나갔으면 밤새껏 하고 싶은 거예요. 다니고 싶어요. 그건 어머니의 생각이지요. 아버지의 생각은 어떠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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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러 다니는 거예요? 나가기를 싫어해요.

어저께 남대문시장 지하상가에 가 보니까 이야, 오만가지 잡복전(雜複廛)이더구만, 잡복전! 복잡하더구만. 궁둥이와 궁둥이, 남자 궁둥이 와 여자 궁둥이를 비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

옛날에 동경에 있을 때 성선(省線 일본에 있어서 국철선. 국전의 옛 이름으로 철도성의 관할하에 있었던 시대의 명칭)이 있었다구요. 아침에 러시 아워(rush hour)가 되면 남자 여자가…. 여자가 키가 작 거든. 그러니까, 남자가 키 크니까 여자들이 체면이 있어요? 달리던 차 를 조금만 브레이크 걸어도 이렇게 되어서 남자를 붙들거든. 그것을 쳐 버리지 못했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을 붙들 듯 붙들더라도 말 이에요. 그렇다고 여자가 왜 이렇게 안느냐?’  할 수 없고, 옆으로 안지,  돌아서서 안지!’  이게 아니에요.  정면으로 안아도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딱 그런 생각이 나요. 이야! 주사침 하나만 가지면 백 사람도 , ,   !’   살해할 수 있는 거예요.   아프다는 얘기를 못 하거든.   밀치는 것보다도 약하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 주의를 끌지 않게 빼끔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몰라요. 그것이 좋다고 가는 거예요. ‘ 좀더 있자. 아이구, 재미있다!’   재미가 뭐야? 태풍이 부는데 수꿋대 꼭대기에 올라 가서, 포플러나무의 꼭대기에 걸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바람이 불 어도 흔들리지 못할 텐데 거기에 올라가자는 거예요. 세 번 해서 세 번 왔다갔다하면 부러지는 거예요. 중간에 왔다갔다하면 부러지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사람은 원수가 얼마나 많아요? 안 그래 요? 따라나서게 되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 송 장로의 말을 들으면, 침 같은 칼로 심장만 찌르고 빼지 않으면 눈뜨고 그냥 언제 죽는지 모르게 죽는다는 거예요. 피가 나오면 안 되니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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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있으면 그냥 그대로 서서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아는 사내가 오만가지 복잡한 데를 가서 뭘 구경하느 냐 이거예요. 구경은 옛날에 다 한 거예요. 외제니 무엇이니 국가가 수입해서 파는지 모르겠더구만. 비매품들 말이에요. 없는 것이 없더라구 요.

또 어저께 이태원에 어머니가 싸다고 해서 간 거예요. 가죽제품을 일곱 가지 샀는데 140만 원 주고 샀대나? 한 가지에 140만 원 나가는 것도 있는데, 싸기는 싸요. 그런 재미를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관심 이 많아서 오게 된다면 이태원이니 남대문시장에 원주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원주는 훤하더구만. 그래 가지고 싹싹해서 이마 맞대 가지고 얼마를 깎는 거예요. 그 재미예요. ‘ 얼마 달라고 했는데 얼마 깎아서 오늘은 장사 잘 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데 관심 없어요. 세상에! 자기 일신이 신문에 한 번 나면 천하가 다 와르르 하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놀음을 어떻게 해요? 그래, 자기 처신이라는 말이 있어요. 위신이 아니고 처신이 에요. 처신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디 가서 뭘 하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왕궁은 외통 다리를 놓고 물바다를 만들어 놓고 섬같이 해서 만들었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살잖아요? 그거 왜? 왕가를 원수 들이 노리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이제는 애국자니 무엇이니 할 만큼 세상이 보 더라도 다 해냈기 때문에 염려 안 하고 다니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종 단장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말했던 대로, ‘ 문 총재는 종교세계를 하 나 만들기 위해서 우리 종단까지 무시한다.’   한마디한 대로 그 자식들 이 그렇게 알고 행동하려고 하면 무슨 짓이야 없겠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생 동안 살면서 어디를 가다가도 다른 데를 가 고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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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망하지 않고 버텨 나가게 하늘이 축복했다

 

문수자!「예.」그 다음에 문난영! 문 가네 여자가 그렇게 나란히 앉 았네. 가을이 되어 가지고 솔방울, 소나무의 열매를 뽑아 보면 예쁘장 한 거예요. 요즘에 내가 동물세계의 비디오를 보는데, 동물세계가 참 재미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이 저렇게 다 만들었다 이거 예요.

「아버님, 노새가 왜 번식을 못 할까요? 참 희한합니다. 당나귀하고 말에서 나온 게 노새인데,  어제 보고서 참….」그래서 노세  아니야? (웃음) 젊어서 노세.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상대가 다 맞지를 않아 요. 받을 수 있는 그릇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유인원이, 원숭이가, 성성이가 암만 해도 사람과 사이에서 새끼를 못 낳아요. 근본이 다르고 목적이 달라요. 맞지 않으니까…. 사람과 원 숭이가 마흔 일곱 가지가 틀려요.「생물학적으로 종이 다르기 때문에 안 되거든요.」글쎄, 다르니까 다른 그것을 중심삼고 나타난 결과를 보 더라도 그래요.

이제는 동물들도 인간이 보호하니 멸종이 안 되겠더구만.

「한국 여자들이 점점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냅니다, 아버님. 어제 는 보니까 이화여대 나온 여자가 미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하고 있는 데, 지금까지 세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 엔 에이(DNA)를 측정하고 검사하는 방법보다 몇백 배 정확하고 빠르고 실용적인 방법을 그 사람 이 개발을 했습니다.」이제 70년 내지 80년이 지나면 세계적으로 한 국에서 천재적인 사람이 나오는 거예요. 점점점점 나타나는 거예요. 때 가 그런 거예요. 대한민국이 망할 것인데, 이번에 벤처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4배가 올라갔다는 것이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3백억 이상의 수 입고가 올라갔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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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니까 다 그런 거예요. 하늘이 축복해서 그렇지, 인간의 힘으 로 될 수 있나? 망하지 않고 버텨 나가게 하늘이 축복해 준 거예요. 선생님이 붙들고 지금까지 염려하고 다 그래서 말이에요. 그래야 선생 님의 위신이 설 것 아니에요?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길거리라든지 상점이나 물품을 보고는 엄청나다고 느껴요.」엄청나지, 그럼.「팔라우 대통령이 지난번에 일본 에도 가 봤는데, 일본하고 별로 다르지 않게 느낀대요.」일본보다도 복 잡하고 다 그렇지요. 한국 사람의 생활상태가 발전했다구요. 동에도 갔 다가 서에도 갔다가 남북의 사방을 맞추어 가지고 훈련이 되어 있다구 요. 어디 가든지 적응할 수 있어요. 일본은 그것을 못 당해요. 어떤 나 라든지, 선진국도 그것을 못 당해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구요.「예. 아버님이 세계적인 활동을 하시는데 한국이 아프리카의 저개발국가처 럼 되면 진짜 위신 문제가 됩니다.

 

수수작용을 장기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

 

임자네들도 종자가 다 다르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생각들을 안 하잖아요? 참박이 좋아요, 수박이 좋아요, 호박이 좋아요? 종을 개종할 수 없어요. 종별은 확실해요.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이 아메바에서 그냥 그대로, 수천 단계를 올라가는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화합되어 또 실질적으로 발전한다는 논리를 세워야 될 텐데, 그냥 그대로 한꺼번에 쑥 올라간다고 생각한 거예요. 종자 개량이 자기들 말대로 그렇게 되 나? 천년 만년 가야 안 된다구요.

우선 이론적으로 볼 때, 모든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어요. 힘이 혼 자 될 수 없어요. 전기라는 것이 힘으로 되어 있는데, 전기가 힘이 먼 저냐, 작용이 먼저냐 이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의 운동작용, 주고받는 작용에서 힘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전기라는 자체를, 힘이라는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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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작용이 있어야 되는데,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은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주체와 대상이 왜 이렇게 하나되어야 되느 냐? 왜 하나되어야 되느냐? 발전, 더 빛나는 가치를 갖기 위해서! 빛 나는 가치가 일시적이 아니라 영원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우리가 말하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요, 유일적이 요, 불변․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보다 위의 가치를 찾아가기 위한 거예요. 그런 소성이 인간 이외에는 없어요.

우리들 자체에도, 유종관에게도 절대성이 있지? 유일성․불변․영원 성이 다 있지만, 혼자서는 절대 그것을 작용 못 시켜요. 남자의 생식기 인 볼록 자체가 오목이 없으면 영원히 죽어요. 남자로서 남자를 대해

가지고 충동받는 남자가 있어요? 남자가 여자를 통해서 충동받고, 여 자는 남자를 통해서 충동받는 거예요.

작용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관계에서 생기는 거예요. 둘이 주고받 아 가지고 보다 나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보다 나을 수 있는 이론적 기반 위에서 그것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이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보 다 나을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높은 곳에 가야 된다구요. 또 최고 의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다면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가더 라도 더 올라가게 되면 거기서 없어지는 거예요. 내려가야 돼요. 순을 기대하던 모든 영양소는 뿌리를 찾아가서 받아야 돼요. 중심뿌리에서 소모시킨 만큼 보충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순환하 는 데 있어서 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작용이 있어야 돼요. 작용을 하려면 주체 대상의 관계가 있어야 돼요. 이질적인 존재가 하나될 수 있게끔 된 것이 주체와 대상이에요. 광물세계에도 수놈과 암놈이 있어 요. 수놈과 암놈이 다르잖아요? 암놈은 내려가려고 하고 수놈은 올라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돼요. 높은 데 있으면 높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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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전체의 모심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망해요. 가을에는 순이 다 지 는데, 봄에 푸른 잎이 나와야 될 텐데 봄이 되기 전에 푸른 잎이 나오 면 찬바람이 불어오면 푸른 잎부터 먼저 떨어진다구요. 그렇잖아요? 새파라니까 얼더라도 먼저 얼어서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때를 모르면 암만 발전하려 해도 발전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번 낮이 있으면 한 번 밤이 있는 거예요. 낮과 밤이 있어 가지고 서로 익으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수수작용이라는 것이 놀라운 원칙이에요. 수수작용을 장기적으 로 지속할 수 있는 그런 힘이 뭐냐?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정치 도 아니라구요. 그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피할 도리가 없어요.

 

나중에 다 수평이 될 수 있게끔 꼭대기를 교육하겠다

 

결혼할 때 좋아하던 여자를 죽게 되었다고 차 버릴 수 있어요? 팔십 생애를 살았으면 사연들이 얼마나 많아요? 좋은 일도 하고 나쁜 일도 한 거예요. 사는 세계에서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데, 그것을 버릴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으면 영계에 가서도 전부 다 버려야 된다는 거예 요. 갈아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장구한 정착적인 기준에서 새끼를 치고 뿌리를 길게 해 가지고 천년 만년 정착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원력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 세계에 가서도 그 원력의 원형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성과 합해 가지고 정 착할 수 있는 목적이 있어 가지고 영원 정착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천일국 뭐라고 했나? 안착?「천일국 안착 만세!」그 게 뭐예요? 천지부모의 이상인?「자유 평화 행복의!」사랑이라는 말을 안 했어요. 사랑에는 다 들어가요. 자유도 사랑 가운데, 평화도 사랑 가운데, 행복도 사랑 가운데 있는 거예요. 그것도 상대적 관계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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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다 소용없는 거예요.

자유는 혼자서 자유라고 그래요? 남자 혼자 자유라고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생식기를 가지고 말이에요. 호모와 마찬가지예요. 가짜예 요. 여자를 대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자유 아니에요? 그건 절대 자 유예요, 절대 자유. 동서남북 사방의, 360도의 자유가 아니에요. 절대 자유예요. 영점을 맞추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360도가 전부 부정당 해요.

그런 것을 이론적 기반 위에 딱 세워 가지고 자기 사랑의 정착이라 는 말을 할 때 그것이 영원한 거예요. 그러면 올라가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반드시 중심을 통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니만큼 커 가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책임자는 올라가기 위해서는 받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반드시 잊어버린 만큼 받은 존재는 돌려 줘야 돼요. 공기가 그렇잖아요? 소밀 (疏密) 관계에 있어서 공기가 비어 있으면 빽빽한 공기가 보충하는 거 예요. 천지이치예요. 순환논리의 순환 평준화라는 기준이 없다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사람이 많잖아요?「예. 그렇습니다.」많은데 너희 집에 내가 3대 부모 대신으로 갈 텐데 3대를 대신한 효자가 될 것이야, 충신이 될 것이야?’  물어 보는 거예요. 1대도 못 가서, 몇 달 도 안 되어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이 가면 좋겠다!’  다 그럴 것 아니 에요? 어때, 유종관? 백대 천대…. 저나라에서는 그래요. 그 깊이와 높 이와 너비에 해당할 수 있는 마음 바탕의 기준을 중심삼고 영계의 위 계가 좌우되는 거예요. 암만 발라 맞춰도 안 통하는 거예요. 뒤넘이쳐 도 안 통해요.

선생님은 이런 때가 됐으니 걱정이 더 많아요. 그래서 꼭대기를 교 육하겠다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전부 다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 알겠어요? 층층 높은 데,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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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돌다가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 평을 만드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냥 그대로 교육해 놓으면 조수의 흐름을 따라서, 자연법칙에 따라서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하는데 오대 양의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태평양에도 흑조(黑潮)가 있어 가지고 45백 마일을 도는 거예요. 큰 뗏목이 일년에 한 바퀴를 돌아요. 큰 바다에 섬이 없으니까 지나가 던 고기가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그러니 뗏목 아래의 그림자를 찾아오 는 거예요. 그러니까 햇빛의 밝은 세계는 지나가는 고기들이 봐 가지 고 먹을 것이 있으면 얼마나 습격을 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큰 빙산 같은 것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가 남극에 가서 고기 잡는 것을 보면, 크릴새우는 반드시 빙산 의 그림자에 있는 거예요. 은신처라구요. 그림자가 되어 있으니까, 햇 빛을 가리니까 안 보인다구요. 피신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사시장철 사는 것이 음양의 조화의 도리를 따라서 생명도 보전하고 있는 거예 요.

우리가 낚시를 갈 때도 그래요. 해가 몇 도가 되고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고기도 바닷물이 더우니까 그림자 있는 데를 따라간다는 거 예요. 틀림없이 그림자가 지게 된다면 거기에서 잡히지, 다른 데서는 안 잡혀요. 효율이는 그것을 알지?「경험을 많이 했습니다.」고르비나 네그라 같은 것은 틀림없이 그림자 있는 데서 잡힌다구요. 다 자연이 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함부로 살게끔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공기가 나쁠 때 숨이 차게 되면 공기가 맑은 데를 찾아가야 돼요. 물도 그래요. 사람이 물주머니 아니에요?

 

어떻게 자기 독단적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체 자각할 수 있♘느냐

 

「자유에 대해서 원리에서는 원리 안에서의 자유, 책임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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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없는 자유는 있을 수 없다고 규정을 했는데, 아버님이 어제 위하 기 위해서 자유의지를 주셨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자유의지 자체가 위하는 거예요. 전체 환경이 그러니 그 사는 것이 자유의지의 방향이라고 하게 되면 다 거느리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자체 자각을 했다는 것이 자유 환경을 파괴한 거예요, 자체 자각! 유종관이 면 유종관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과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 요. 자체 자각!

하나님도 자체 자각이 환경적 모든 전부를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유가 파괴하기 위한 게 아니에요. 보호하기 위한 거예 요. 그런 분위기 가운데서 어떻게 자기의 독단적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체 자각을 할 수 있었느냐? 이게 큰 문제예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 다는 거예요.

아담이 자유 환경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됐고, 해와도 아담과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이 못 됐고, 해와와 상대 적인 입장에 있는 것은 천사장밖에 없는데, 천사장이 안 거예요.

해와도 그래요. 주변을 바라보니 곤충세계나 동물세계나 수놈 암놈 이 하나되어 알록달록한, 오색가지 새끼들을 낳는다, 모든 것이 저렇다 이거예요. 해와를 안고 생식기가 닿을 수 있는 자리에서 한 번만 힘을 주면 저렇게 된다 이거예요. 장난삼아서라도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구 요. 그것으로 파괴될 줄 몰랐지요. 그리고 싹이 나 버렸어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뿌리가 됐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으로 말이에요.

그래,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닮게 마련이지요? 닮겠느냐, 안 닮겠느 냐? 남자든가 여자든가 둘이 닮게 마련이에요. 아담하고 그 놀음을 해 야 될 텐데 천사장하고 했으니 천사장을 닮았기 때문에, 아무리 잘 해 도 그건 장성기밖에 안 되지 완성기에 못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관계 할 수 없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의 것을…. 인간의 책임을 메워 주기 전에는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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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니고 권력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사랑 때문이에요. 그 것은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만약에 본성의 마음이 그 본성의 마음에 상대 되는 육체에 가는 것 보다도 도달하게 되면 하나님이 직접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것은 제3 의 힘에는 반발하게 되어 있어요. 이 자체가 여자면 여자도 삥 이렇게 가면 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올라가든가 피하게 되어 있다구요.

자기 주체가 누구인지 해와도 모르지 않았어요? 또 아담 자체도 주 체를 몰랐지만 천사장은 알았어요.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시기 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렇지요. 덜 사랑하니까 말이에요. 나를 먼저 지었는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뭐가 필요한지를, 번식이 필요하다는 것 을 몰랐지요. 번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족과 일국을 만든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해

 

그렇기 때문에 상헌 씨의 보고에 천사들을 많이 지었다고 그랬지요?

「예.」여자 천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그 비밀은 안 밝혔습니다.」무엇을 안 밝혀?「여자 천사에 대해서는….」아직까지 창조과정에 있 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하기 전에 천사장의 상대를 지으면 어 떻게 되나?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가지고 새끼 밴 것은 하나님의 직계 혈통이에요. 천사장의 혈통이 될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완성한 후에 우리 가족과 같이 그렇게 만들어 주소!’   이러면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같이 말이에 요. 아담 해와도 평준사상에 있어서 가정적 이상을 이룬 거예요. 동물 세계도 쌍쌍으로 다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창조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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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았어요. 완성 기준이 끝나지 않았어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완성을 대해야 할 하나님이 지금까지 무력한 하나님으로 기다리는 길 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에게 매달려야 돼요. 내가 천사장까지도 결혼해 준다는 상헌 씨의 말이 있지요?「예.」선생님의 특명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아담을 만들었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은 지옥에 있는 쓰레기통에 집어넣은 여자들을 갖다가 짝 패 맺어 줄 수 있는 거예요. 지옥에 들어간 사람을 개조해서 상대로 맺어 줘야지 별수 있어요?

하나님도 영계를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리고 나 오잖아요? 그렇지요?「예.」원리원칙의 하나님이에요. 선생님도 마찬가 지예요.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그러니 하나님이 부모님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시겠습니까?」하나님 이 그렇지요. 나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미안하게 생각하지요.

미안하게 생각하니까 효도를 해야 길이 남았다고, 충효의 도리가 남 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천상세계나 어디나 하나님 이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까지도 효도할 수 있는 길을 이어 나가려고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주더라도, 다 없게 투입하더라도 그것이 남아져 가지고 현재에 있는 것보다도 나아지겠기 때문에 하나 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희생하더라도 감사하다는 거지요. 이론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원리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 보고 야야 문 아무개, 네가 하나님인 나를 해방해 줘야 되겠다.’   부탁 하게 되어 있나? 선생님이 나라의 아버지 입장에 있는데 유종관이면 유종관에게 , 네가 아버지인 나의 일을 대신해서 해줘라.’   부탁하게 되어 있나? 전부 다 같은 입장이 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 문에 축복 중심가정은 다 같아요. 진짜 중심이라면 천만 단계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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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결정은 여러분이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려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그래서 자주국?「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예요. 8단계예요. 개인 완 성, 가정 완성… 8단계예요. 한꺼번에 쭉 내려오면 얼마나 쉽게 가겠 나?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힘들어도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돕고 품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러니까 힘든 거지요.

그러나 이제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게 되면 사다리가 하나예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하나님의 해방권 까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

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 가지고 만들었으니 그 상대들도 그렇게 되어야만 주고받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안는다면, 서로 안게 되면 하나는 동서로 안고 하나는 남 북으로 안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세계가 안팎으로 똑같이 안겼으니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그 중심이 되어 가지고 영원 히 조상으로 모신다는 거예요.

그 사랑이 변치 않고, 그 안은 힘의 원천이 평준 통일권이기 때문에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평화의 정착이에요. 개인적 정착, 가정적 정착, 국가적 정착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모델의 기준이 실제로서 번식된 환경에 같은 것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몇천년 된 퉁거리의 나 무를 대신해서 그 가지를 심으면 그런 나무가 나오는 거예요. 씨를 심 으면 그런 나무가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유의사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자유의사는 위하는 자유의사예 요. 자유의사 절대권이 위해서 사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여자라는 것도 상대 존재를 봐 가지고 실험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하나님이 간절히 아담 해와의 축복할 날을 바랐던 것인데 이게 잘못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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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거예요.

거기에 갖다가 맞추게 되면, 마음적 기준이 완성 기준인데 외적 기 준인 장성 기준에서 뿌리가 되어 열매 맺혀 가지고, 사랑했던 그 기준 이 본성적 마음에서 느끼던 힘보다도 강했기 때문에 이런 논리에 의해 서 끝날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프리 섹스 시대가 되어 사랑을 완전히 지옥화시키는 파탄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문제를 구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 고 사탄도 못 하고, 가르쳐 주는 것은 참부모예요. 참부모의 사명을 가 진 사람만이 비로소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본연의 질서를 만드는 거예 요. 그 외에 있는 질서는 전부 다 부정당해요. 낙원을 부정하고 지옥을 부정하는 거예요. 쓸어 버리는 거예요. 안 되면 별동부대로 잘라 버리 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옥의 원성을, 애곡하는 소리를 듣기도 싫어하고 보기도 싫어해요. 갈라 버리는 거예요. 갈라 버리면 복귀시대가 지나가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썩어져서 없어지게 아예 분해해 버려야 돼요. 분해해 버릴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분해돼야 할 존재들이 하나님에게 천년 만년 갈 수 없 어요. 지금 때는 지옥도 하나님이 방문하지 않아요. 그렇지요? 돌아보 지도 않아요.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복귀과정에 있기 때문에 가르쳐 줘야 할 하나님의 책임이 있으니 관리하는 거예요. 종 교권을 중심삼은 관리권 내에서 이제는 통일권 관리시대가 돼요. 우리가 지상․천상을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의 뒤를 가라는데 죽든 살든 변명하지 말라

 

이렇게 알게 될 때, 참부모가 얼마나 무서운 양반이에요? 아기 낳은 것은 죽여 버릴 수도 있어요. 먹을 것을 안 주면 죽잖아요? 안 그래 요? 대등한 가치, 자기 급에 해당할 수 있는 가치적 상대권을 위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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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그건 주체에 있어서 소모되니까 보급 안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은 선생님이 어디 가면 선생님에게 관심이 있지, 자기 아들 딸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걸 다 거쳐야지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다 버리고 나올 때는,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떠나라고 할 때, 무슨 일이 있어도 뒤를 돌아 보지 말라고 한 거예요.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지 않았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끝날이 되면 될수록 절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안 돼요.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옛날에는 헌금을 누가 해서 돈이 있으면 장래에 받들어서 쓰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즉석에서 다 나눠 줘 버려요. 남겨 놓으면 돌아서 갈 때는 그것을 누가 관리할 거 예요? 그것을 누가 관리해요? 돈이 필요하면 자기들이 전부 다 맡아 가지고는 다 헤쳐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자가 그거예요. 잔칫날이 왔으면 잔치가 자기 재산보다 귀하게 될 때에는 재산을 팔아서라도 잔칫날을 맞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잔칫날보다 귀한 것이 부모면 잔칫날도 무시해 가 지고 부모를 구해 줘야 돼요. 그런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요즘에는 될 수 있으면 돈이 있으면 신문사하고 대학을 중심삼고 투입해야 돼요. 교회도 다 없애지 않았어요? 교회가 없어졌나, 있어졌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지요?「예.」천일가정연합이어야 돼요. 천일가정연합이 천일국이 되는 거예요. 가정은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 야 되는 거예요. 천일가정연합이라고 하면 천일국을 대해서 희생해야 돼요. 지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지?「예.」그럼. 마찬가지 이치 아 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 이상 모이게 되면 나라에 투입하라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자주국?「승리권 해방시대!」자주국이에요, 자주국! 전부 다 그렇지요. 유종관이면 유종관의 자주국이지요? 김봉태면 김봉태의 자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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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다 같을 수 없어요. 곽정환의 자주국이 같을 수 없어요. 출발해 서 8단계를 넘어가는데, 전부 다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뒤를 가라는데 죽든 살든 변명하지 말고 가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는 무조건 하나되게 돼 있어요. 조건이 없지요? 아버지 어머니가 안는데 자식이 무슨 조건이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의 생활 기준에 맞추어야지, 자기 생활의 기준 에 맞추라고 할 수 없어요. 아버지가 어려우면 자기 재산을 몽땅 투입 해서 형제들에게 나눠 주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장자권을 차지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윤정은 선생님! 아시겠어? ? 알겠느냐 말이야.「예.」그래도 사랑 하자고 하면 곽정환이 사랑을 더러 하나?

암탉이 제아무리 잘났어도 꼬꼬댁 꼬꼬댁  하고 수탉을 찾는 거예 요.  수탉이 없이 뭘 하나? ‘ 꼬꼬댁 꼬꼬댁  하고 암탉이 우나,  수탉이 우나? 무엇이 그래요? 암탉이 그래요, 수탉이 그래요?「암탉은 알을 낳는 동물이고, 수탉이 꼬꼬댁 꼬꼬댁  합니다.」수탉이 꼬꼬댁  할 게 뭐야?꼬끼오!’  합니다.」언제나 암탉이 내가 알을 낳았으니 주인이 먹이를 잘 먹여 주고 알을 찾아가소!’  하는 거예요. 본전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 수고했으니 매일같이 잘 먹여 주소!’  그거예요. 그게 그런 거 라구요. 알만 받아먹겠다면 닭이 죽어요. 병이 난다구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천일국이 돼

 

「아버님이 천일국이라는 말씀을 선포하신 이후에 저희들도 그런 생 각을 했습니다만, 이번에 교육생들 가운데 천국이라는 말보다도 천일 국이라는 이야기가 훨씬 이상을 현실화시키는 데 적합한 말이라고 했 습니다. 천국은 기성교회에서도 쓰는데 천일국은 문 총재님의 전매특 허라고 그러면서 천일국에 대해 매력을 아주….」만인류의 천일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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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인류의 전매특허예요.

이게 마지막 총작전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다구요. 무엇으로? 참 사랑으로! 참사랑은 무엇으로? 위하는 거예요. 그러면 평화의 가정이 되게 되어 있지요. 평화의 지아비 지어미가 되고, 평화의 어머니 아버 지가 되고, 평화의 자녀가 다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다 들어가 있 다구요.

그게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얼마나 길어요? 천일국! 두 사람이 하 나되어야 천일국이 돼요. 윤정은! 선생님한테 올 생각 하지 마. 쌍것 같으니라구. 선생님은 여러분을 밟고 위로 올라서야 돼요. 여러분은 사 다리를 선생님을 따라가서 둘이 하나되어 올라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다리가 없다구요.

내가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틀리면 대번에 교육하는 거라 구요. ‘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 말하라구, 내가 말한 것에 틀린 것이 있으면.’  그래도 어머니는 아무리 뭘 하고 싶어도 아버님의 승낙을 맡 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요전에 자기가 이러고저러고 했다고 몇 개월 동안 남겨 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안 하면 일생 동안 걸리는 거예요. 나 자신도 그래요. 양심은 못 속여요. 마음은 동서남북으로 다 향하지요?「예.」수평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요.

형님이 국회의원 60명하고 관계하고 있어?「예. (유종관)」모여 가 지고 무슨 얘기를 하나?「그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꼭 세미나를 합니다. 그래서 통일부장관, 총리, 대학총장 이런 분들을 불러다가 세 미나를 하는데 상당히 유익한 모임을 갖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대개 아버님을 존경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 에 언제나 제가 가서 인사하고 그렇습니다.」원리강의를 해줘야 돼. 직 격탄을 쏘아야 돼. 탕감복귀를 하는 거야. 탕감복귀가 아니면 돌아올 길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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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탕감이라는 말은 알지만 탕감복귀라는 말은 몰라요. 탕감이 라는 말은 알지만 복귀라는 말은 모른다구요. 역사가 탕감해 가지고 복귀된다 이거예요. 그냥 복귀가 안 돼요. 여러분이 죄를 지으면 벗어 날 도리가 없어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법에 걸리게 되면 법의 조항에 걸리지 않았어도, 형무소는 안 갔어 도 양심은 알아요. 탕감해야 돼요. 무엇이든 조건을 걸어 가지고 계약 서에 대해서 부정했던 것을 해방적인 동그라미로 해놓아야 돼요. 그래 서 지상이 귀한 거예요. 천상세계에서는 힘들어요. 그래서 솔직하라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에게도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안 따라갈 수 없어

 

「유갑종 의원이 청평에서 수련을 받는데 맨 앞자리에 앉아서 모범 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때 제가 영계의 메시지를 두 번 가서 훈독회 했 거든요. 끝나고 나오니까 이렇게 와 줘서 고맙다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누구신가 그랬더니 내가 유갑종이라고 그러 면서…. (문난영)」갑종이 을종이나 병종이나 정종이 되면 안 되지요. 갑종은 갑종이지요.

유갑종을 대해서 얘기하면 다 정신을 차리고 , 유갑종이 문 총재 도 잘 아는구만. 욕을 하더라도 다 받는구만.’   하는 거예요. 하나의 시 범 케이스로 유갑종에게 자꾸 그러는 거라구요. 교재로 쓰는 거지요. 다 그래요. 언제든지 세워 가지고 궁둥이로부터 들이 차 가지고 이놈 의 자식, 너 그 동안 뭘 했어?’   하는 거예요.

「앞에서 자세히 보니까 인물도 참 좋더라구요.」그래, 박노희보다 인물이 좋아? (웃음) 눈들은 다 볼 줄 아는 모양이지? 이 사람도 늘그 막에 밥을 굶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국민연합의 책임자로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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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는 모르지. 종교 믿기를 잘 했어. 사기의 대장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앉은 것을 보면 벌써 눈을 이렇게 내려다보게 되어 있지, 올려다보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야. 공을 기다려야 돼, 공을. 무슨 말인 지 알겠어? 이마를 제껴 버리면 모든 것이 뒤집어져. 이마를 이렇게 해야 하늘이 찾아와.

이번의 평화대사들도 문 총재를 좋아하나, 문 총재를 할 수 없이 좋 아한다고 하나?「좋아하십니다. 이번에 종친 대표들 중에 제가 한 사 람을 보냈습니다. 새천년생명운동의 사무총장 겸 이사인데 북한에 나 무를 심으러 갑니다. 어제 저녁을 같이하면서 얘기를 들어 보니까 굉 장히 감동을 받고, 조상들 해방을 가서 해야 되겠다고 그렇게까지 느 끼고 있습니다.

김일성이면 김 씨들이 해방해야 돼요. 이제 그 데모를 해야 된다구 요. 전국의 성씨들이, 4천만이 삼팔선에 가서 왕왕 해보라는 거예요. 종친들을 만나게 해라 이거예요. 안 하면 내가 데려갈 수 있어요. 유엔 에서도 만날 수도 있고, 미국에서도 만날 수도 있어요. 내가 그것을 하

려면 하게 돼 있어요.   (‘ 종친대표․평화대사 2002   신년세미나  참석자 소감 보고와 대화)

이제는 통일교회가 참 좋다!’   하던 것이 절대로 좋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안 따라갈 수 없어요. 빨리 하라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3 대를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 입장에서 먼저 간판을 붙여 주고 다 이래 야 될 텐데…. 조상 아니에요, 조상?

누구한테 축복받게 하느냐 이거예요. 맨 마지막으로 하면 아들의 책 임, 족장 될 수 있는 책임을 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이 됐으니 족장을 세워 가지고 자기 할아버지의 친구로부터 33대를 올라가면 순식간에 전국화될 수 있는 거예요. (보고 계속)

36만쌍 때 소생․장성으로 축복 세계화시대에 들어왔어요. 장성급이

거든. 어머니 아버지, 형님, 다 그래서 축복해 준 것 아니에요?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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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축복해 주고 현장에 나가서 36만쌍 축복을 한 거라구요. (보 고 계속)

 

욕하는 할아버지의 말을 들으면 앞으로 할아버지보다도 나아져

 

윤정은! 아버님의 말을 알지?「알아요.」혼자 고달프게 다니는데 위 로는 못 하나마 뒤에서 바가지를 긁으면 돼? 내가 너를 어디에 갖다가 생매장해 버리고 다른 색시를 얻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자기가 그러면 내가 곽정환의 상대를 잘못 얻어 줬다고 생각한다구, 이 쌍 것 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윤정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세웠으면 얼마 나 좋았겠느냐 이거야.

그래도 아비가 춘천 사범학교의 선생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가지 를 많이 칠 줄 알았는데 가지도 못 쳤어. 죽게 될 때 장인도 반대 안 하고 열심히 하다가 갔다며?「예.」아버지 이상 열심히 해야 되는데, 사위가 제일이라고 했는데, 딸이 남편을 제일 못됐다고 생각하니 그건 아버지한테 불효야. 불효녀야, 불효녀! 불효녀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 러나? 불효야, 불효!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안 했다가는 내가 보지를 않을 거야. 윤정은을 들이지 말라고 말이 야. 곽정환, 알겠어?「예.」별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요전에 얘기하는데 할 수가 없다고 포기해 버리지 않았어? 포기하지 말라 그 말이라구. 누구를 믿고 살겠나? 자기를 믿어야지, 불쌍한 것. 알겠나, 무슨 말인 지?「예.」안 들으면 동생같이 욕도 하고 길러 나가야 돼.

통일교회를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지요. 내가 어쩌자고 난다긴다하는, 깃대를 들고 춤추는 안댁들을 모아 가지고 욕도 하고 땜방을 해 가지 고 시집을 다시 보내고 장가를 다시 보내겠다는 그런 말을 하고, 또 다 그럴 줄 알고 있으니 나보다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말 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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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할아버지의 말을 들으면 앞으로 할아버지보다도 나아진다는 거예요. 다 순응하면 말이에요. 천리가 그래요. 할아버지의 말을 잘 들 어서 10, 20, 30년을 모시면 30년 동안 하늘이 알아준다는 거예 요. 그래서 형님을 마다 말고, 삼촌 일족을, 이름 있는 사람들을 마다 말라는 거예요. 그들이 간섭했으면 그들이 살아서 간섭하니만큼, 그 기 준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서도 협조하니만큼 천년 만년 피어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은 조상들도 모시려고 그러잖아요?「예.」원래는 통일 교회를 믿게끔 축복해 가지고 모셔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3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부터 전부 다 축복해 주고 말이에요. 해원들 다 해줬나?「예.」그리고 모셔야 돼요. 그냥 모시면 안 돼요. 선생님이 저나라에 간다면 선생님부터 모시고 나서,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돼요.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선발대로서 영향을 미쳐야

 

청파동에서 예배를 봤겠나?「예. 지금은 끝났겠습니다.」주동문이 안 나와?「핸드폰도 안 받고 집의 전화도 안 받고 그렇습니다.」그래? 주동문한테 얘기해요. 에이 엘 시(ALC 미국지도자회의)를 중심삼고 옛날에 3만 명 가까이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수련회를 해야 되

겠다 이거예요. 최고 고위층, 미국 국회의 상원의원 하원의원은 물론이 요, 주 중심삼은 상․하 의원까지도 교육하는 거예요. 관직에 있는 사 람들을 불러서 해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여기에 평화대사들을 교육하는 식으로 하라는 말씀입니 까?」평화대사 하는 것을 계속해서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들도 평 화대사 교육받는 데 참석 안 한 것을 섭섭하게 생각해 가지고 자원해 서 평화대사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구요. 그 수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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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국권을 움직일 수 있는 주류가 된다는 거예요.

내가 초청해서 대회를 하려는 것은 뭐냐?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초종 교․초국가․초엔지오(NGO)인 왕고(WANGO)를 중심삼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미국 정부가 후원한 가운데 해야 돼요. 미국 정부가 후원해

야 돼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초청할 때는 이런 대회에 대통령을 중심삼고 상 원의장하고 하원의장, 그 다음에는 내무분과위원장, 외무분과위원장, 국방분과위원장, 문교분과위원장이 참석하는 거예요. 4대 분과위원장 을 교육하면 완전히 주권 국가의 주류가 말려들어 가는 거예요. 세계 적인 교육을 해 가지고 앞으로 미국의 외교정책을 세울 수 있는 각 국 가의 대상권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건 한번 시작했으면 만 년 해달라고 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 효율이!「예.」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지금부터 계획 세우라 고 하라는 거야. 빨리 세우라고 해. 선생님이 전화하려고 했는데 통화 가 안 됐다 이거야. 선생님이 오늘 저녁에 청평에 들어갔다가 내일 가 려고 해요.

오늘 다 뭘 하겠나? 곽정환은 뭘 하겠나?「오늘 특별한 것 없습니 다.」유종관은?「없습니다.」또?「저도 그렇습니다. (김봉태)」거기는? 거기는 뭐 졸업생 아니야? 청평에나 가자.「예. (윤정로)」여자들은? 여자들은 자유천지 아니야? 밥 먹고 청평에 가.「예.

현실이 왔나?「안 왔습니다. 아마 고향에 간 것 같습니다, 며칠 안 나오는 것을 보면.」그래? 최 선생이 있다면 최 선생도 참석하면 좋을 텐데. 내가 마음으로 기도해 주고 가야 돼요. 연합운동을 하라고 지시 하려고 그랬기 때문에. 훈모를 데리고 가는 것은, 가 가지고 매일 내가 훈련시키면서 이제 거기에 가서 구체적인 결실을 맺으려고 그래요.

청평의 훈모님은 내일 모레 온다구?「수련회 때문에 하루 늦게 온다 고 그랬습니다.」내가 그런 데 선무공작을 해줘야 된다구요. 그것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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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다구요. 알겠어요?「예.」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선발대로서 영향 을 미쳐야 돼요. 따라다니지 않고 여러분이 주역을 하는데, 선생님이 없게 되면 하나되어 가지고 청평과 긴밀한 관계를 중심삼고 전부 다 협조할 수 있어야 돼요. 이 운을 세계에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한 국의 운세가 앞으로 되살아나요. 지금 다 죽게 되어 있어요.

디 제이(DJ)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는데, 이제는 회심 해 가지고 협조하게 됐다구요. 협조 안 할 수 없어요, 이제는. 날려 버 리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딱지가 벗겨졌어요. 좀더 강하게 얘기하려 고 했는데 불쌍하더라구요. 기운이 쭉 빠져 가지고 말이에요.

 

부모님이 책임을 질 수 있는 때가 지나갔다

 

생련이는 진복이를 축복해 달라고?「걔를 보니까 안됐어요. 아이들 은 셋이 있고….」아이들은 할머니가 챙겨야지 어떻게 하겠나?「스물 아홉 살에 혼자 됐습니다.」스물 아홉 살이 아니라 열 아홉 살이 아니 라 아홉 살에 됐어도 할 수 없지. 그러면 그런 것을 몰랐나?「알았습 니다.」이제는 무슨 축복?「위로축복입니다.」위로축복이 있다고 그랬 나, 없다고 그랬나? 공식적으로 다 발표했다구.

자기 색시하고 통하고 다 같이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몇천 년 전 사람하고 같이 사는 때인데, 자기들이 신앙 기준이 안 되어서 그렇게 됐는데, 그걸 뭘로 잘라 가지고 위로축복을 해줘? 교회에도 잘 안 나오잖아?「집에서 아이들하고….」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야지, 동정 을 살 수 있게끔. 기도도 안 할 것 아니야?「기도는 그래도 열심히 합 니다. 또 큰애가 열 네 살입니다.」아, 열 네 살이든 스무 살이든 관계 가 있어? 자기가 손자들을 길러 가지고 책임져야지. 이제는 부모님이 책임을 질 수 있는 때가 지나갔어. 안 그래?

축복 중심가정으로 종족을 복귀해서 자기 형제로부터 자기 부모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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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자기 일족을 전부 다 축복하라고 명령했는데, 행차 후에, 잔치 다 끝났는데 나발을 부는 사람에게 돌아서 가지고 잔치를 준비해 주고 생 일 잔치를 해주겠나? 때가 달라요.

설용수를 가만히 보면 원리를 중심삼고 좀 막힌 데가 있어요. 가만 히 보면 입만 열면, 내가 빛만 비추어도 어서 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 예요. 자기 여편네한테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여편네한테 기도하면 여 편네가 협조하고 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 협조하는 길도 다 막아 버리 고 될 게 뭐야? , 밥 먹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