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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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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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인간과
만물 사이에 궁극적 화해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 위하 여 살라’ 는 말씀을
지키시며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 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께서도 이와
같은 은혜 를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9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40
천일국 완성과 평화세계의 건설자........... 149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여라..................... 231
자체 자각과 타락................................. 237
조상이 남겨야 할 전통.......................... 255
심신 확청운동을 하라........................... 308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훈독)
『……지금 세계적으로
남북한과 이스라엘, 제1차,
제3차 아담국가 가 문제입니다. 이것만 통일하게
되면 평화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 을 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와 선생님에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간부들이 모여 있는데, 결혼하는
것은, 그런 최고의 상치된 입장에 있는 부모들이 자녀를 결혼시킬 수 있는 운동이 주류화돼야 돼 요. 여러분 자신이 반성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를 지금 가만히 보면, 통일교회 내에서도 서로
좋아하지 않 는 사람끼리 결혼을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 묶어 준 것이 그렇게 됐다 구요. 그래, 앞으로 국제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출세를 못 해요. 열두 달을 지내야만 새로운 2년이 벌어져요. 2년을 지내야 3년이 벌어져요. 열두
번을 돌고, 돌고, 돌아야 되는 거예요. 섞여야 된다구요. 11월, 12월만
되면 얼어붙어요. 그래서 돌아가야 한다구요.
2002년 2월 1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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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그게 천륜이 운동하는 원칙이라구요. 1월은 2월에 이양하고, 2월은
3월에 이양함으로 말미암아 봄에서부터 여름으로 이양되고, 여름에서
가을로 이양되고, 가을에서 겨울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들의 상대적 입장에 있다면 그 상대만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종적으로 상대가 되어 있으면 횡적으로 연결해야 돼요. 횡적으로 연결
되었으면 종적으로 같은 길이와 같은 비례에 의해서 연결시켜야 한다 구요. 그게 뭐냐 하면, 종과 횡이, 남과 북이 전부 다 반대예요. 서하 고 남극하고, 서하고 북극하고 통하게 안 되어 있어요. 서는 동하고 통 해야 돼요. 그러니까 돌아가야 된다구요. 돌아가서 만나게 되어 있지, 안 돌아가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구형이 되려면 평면이 아니에요. 반대의 180도까지 이렇게 품고 이렇게 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중앙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구형적인 정착할 핵이
생겨나질 않아요. 그래서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열두 민족과 열두 지파와 결혼할 수 있어요.
그래, 이스라엘 민족은
열두 지파 가운데 벌어졌지요? 예수님도 열 두 제자, 모세도
열두 지파, 야곱도 열두 형제예요. 12수를 중심삼고 결혼하게
되어 있지, 1월은 1월하고 하게 되어 있나? 어때요?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저나라에 가서 막혀 버려요. 사방에 통할 수 있는 길 이 막힌다는 거예요. 사랑을 그릴 수 있는
길이 말이에요.
이번에 일본 사람끼리 결혼한 사람이 많나, 한국 사람하고 결혼을 했나? 앞으로 결혼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그것을
제일주의로 해야 돼 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끼리 하게 내버려둬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민족끼리 결혼하면 제일 비참한 거예요.
가을에 가서, 잎이
떨어져야 할 그때에 가 가지고 엮어 놓은 거와 마 찬가지로 며칠 안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여름을 지냈으면
가을을 맞고, 가을을 지냈으면 겨울을 맞고, 겨울을 지내
가지고 봄으로 돌아가야 돼 요. 봄을 맞지 않는 세계는 춘하추동이 연결 안 된다구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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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은
누구를 상대하느냐? 인간을 상대하고, 만물을 상대하는 거예요. 눈이 눈만 가지고 사나? 인간도 인간만 중심 삼고 사나? 만물도 만물만 중심삼고 사나? 전부 다 연관관계가 있어 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이에요. 낮은
사랑은 높은 데로 가는 거예 요. 그렇잖아요?
돌게 된다면 저 꼭대기에 올라가서 더 올라갈 수 없으니 내려가야
되는데, 내려가면 어디로 내려가느냐? 밑창을 향해서 내려가야
돼요. 180도 달라야 된다구요. 내려가는데 90도 달라 가지고 되나? 그건 전 부 다 썩어 버려요. 물이 교류를 안 하면 썩어요. 공기가 교류를 안 하 면 썩어요. 사랑이 교류를 안 하면 썩어요. 사랑도 흐르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모든 공기나 물도 부착력이 있으니 모세관 작용에 의해서 그저 틈만
있으면 붙어 올라가는 거예요. 틈만 있으면 올라가는 거예요, 부착력이
있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큰 나무라도 봄 절기 기운이 뿌리에 찾아 오더라도 저 순까지 가는 거예요. 자연이치의 초목이 자라는 원칙을 중심삼고 보면 인간도 그 원칙에 위배되지 않아요. 원칙에 화합하게 되어 있지요.
아들딸이 국제결혼을 못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많지만 선생님은 뿌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가지 가 사방에 되어 가지고야 하게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3대, 사위 기대를 완성하기 전까지는 선생님 가정에서는 국제결혼이
없어요. 손 자 때부터 세계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 국제결혼한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결혼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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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선생님하고 사돈이 된 사람들은 전부 다 국제결혼해야 돼요. 반대되 는 민족과 결혼해야 된다구요. 한민족이 백의민족이라고 해서
똘똘 뭉 쳐 가지고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제일이라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4분의
1인 봄만 되어서 봄이 제일 될 수 있나? 겨울과 통하고, 여름과 통해야 돼요. 그래서 모든 만물들도, 동 물들도 춘하추동의 반대의 자리에서 어울리는 거예요. 고기들도
새끼 를 치게 되면 담수에 있는 고기들은 짠물을 먹어야 돼요.
여러분, 참게를 알지요? 논에 있던 참게들이 홍수가 나게 되면 전부 다 바다로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가서
담수와 해수가 합하는 거기에 가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동물들도 그렇지요? 소금을 먹지 않으면 새 끼를 못 쳐요. 그거 알아요?
모든 새들도, 기러기니
두루미니 학이니 이런 것들은 자기가 살던 데서 새끼를 치는 것이 아니에요. 반대되는 곳에 가 가지고
지형적인 차이가 있는, 온대권이면 한대권 내의 생물을 먹어야 되고, 한대권이면
온대권 내에서 자라고 있는 것을 먹어야 화합이 돼요. 숨쉬는 것도 마 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작용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한국이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이라고 해 가지고 중국 놈, 소련놈,
일본놈이라고 하며 전부 다 원수시했지요? 그러다가 한국 동란 때 손에 물도 안 묻히고 살던
귀갓집 딸들, 귀갓집 며느리들이 몸을 팔아 가지고 시부모를 살리고 다 그랬다구요. 그게 뭔 줄 알아 요? 헤쳐 버려야 돼요. 헤쳐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원자폭탄이 터져 가지고 인류의 종자가 멸종되었는데 싫다는 원수의
아들딸만 남았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 나?「해야 됩니다.」무슨 목적으로? 자기들이 살기 위한 거예요? 인류 를 위해서! 인류를 살려야 할 목적으로!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이놈의 자식들, 책임자들의 눈이 그렇게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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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눈이 거꾸로 썩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유종영!「예.」강 무엇인가?「강정자입니다.」정자야, 강부자야?「강 정자입니다.」정자야?「예.」자식들은 어떤 사람들 자식과 결혼했어? 강정자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하고 결혼했지? 사돈이 누구야?「김병우 씨입니다.」김병우의 아들딸하고 잘 사나? 그 어미 아비들이 잘못되어 가지고 ‘ 내 아들딸은 이래야 할 텐데.’
그래. 도적놈의 새끼들! 그거 두 고 보라구, 집안이 편안한가. 구더기가 파먹는다는 거야.
감투 끈을 암만 잡고 ‘ 에헴!’
해도 세상이 ‘ 에헴!’ 해줘요? ‘ 저놈의 자 식, 죽기 위해서 저런다. 망하려고 저런다.’ 하며 망할 징조라고 본다 구요.
누구야, 그 다음에? 홍성표! 똑같은 패들이야. 간나들, 자기 제일주 의를 하고 다닌다구. 두고 보라구요, 그 집안들이 잘 되나.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해요. 열두
아들이 있으면 자기 뿌리 하나는 결혼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열한 사람은 외국 사람하고 하는 거예
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 동네가 전부 다 시집온 날을
축하하게 되 면 하늘이 주목하는 거예요. 교차결혼이라는 말을 저렇게 시간만 있어 도 계속했는데, 꿈도 안 꾸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박보희는
교차결혼을 했나?「예.」뭐
‘ 예’ 야?「큰딸이 해서 스웨덴 사위를….」큰딸이
누구던가?「나경입니다.」「큰딸이 있잖아요? 축복 받기 전에 낳은. (참어머님)」오, 큰딸? 통일교회에서 도망가지 않았 어?「아닙니다. 변호사를 하느라고 좀 늦었습니다.」똥변호사 무슨 사, 나는 변호사를 몰라. 앞으로 그거 정리해야 돼.
선생님의 생각은 국제결혼한 사람들의 자녀들을…. 그래야 머리도 좋아져요. 유대인들이 동족결혼을 함으로 혈우증이
생겼어요. 병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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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겨요. 순이 꼬부라지고
꺾어진다는 거예요. 모든 가지들이 순이 곧기를 바라고 있는데, 순이
꼬부라지니 나무가 쓸 수 없게 되는 거지요.
지옥과 하늘나라가 극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금 타락한 인간을 자기 아들딸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반대라 구요, 반대! 반대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복 귀가 안 돼요. 심정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자기들이
암만 잘 해보 라는 거예요. 돈을 모아서 자기 아들딸에게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은 전부 다 망해요, 망해요! 순이 꺾여 나가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세계 사람들을,
거지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 이상 으로 가누어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거지 패들이 환갑날이
된다면…. 옛날에는 거지 패가 재인 패예요. 마당 패와 마찬가지예요. 마당 패라 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각설이!」각설이? (웃음) 작년에 왔던 각 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장타령을 하는 거예요.
장타령을 하는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이 집하고 저 집하 고 둘이 원수가 되어 있으면 어느 편이 원수를 사랑하고 더 좋게 생각 하느냐 이거예요. 그 집에 가야 얻어먹는다는 거예요. 자기들 일족을, 거지를 제일 싫어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일 싫어하게 되어 있다구
요. 세상이 바꿔치는 거예요.
오늘 그런 얘기가 있지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었어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모슬렘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게 원수예요. 무 신론하고 유신론이 원수지요. 오른편 강도하고 왼편 강도가 하나되려 면 어떻게 하면 하나되겠나? 누가
하나 만들어요? 머리가 돌아가야 돼 요. 왼손 바른손이 하나되려면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통일이에 요. 순환법도라구요. 그래서 운동하지 않으면 죽어요. 동서남북 사방으 로 운동하지 않으면
망한다 이거예요. 그게 자연법칙이에요.
그래서 현실이도 몇천년 전의 이태리 사람하고 결혼했구만. 통일교 회가 위대해요. 몇천년 전 사람하고 결혼하고 앉아 가지고도
태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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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대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높은 자리에 가서 세상을 바라보고
‘ 나 닮아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임자네들이 실패를 다 했기 때문에 파혼해서 다시 결혼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내가 결혼을 해주면 결혼을 다시 해야지요. ‘
다 갈아치워! 자식도 다 잘못 길렀으니까.’ 자기들 끼리끼리
했었는데, 원수 패하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기르지 못했던 그 기준을 넘어서면 좋은 천국에 가 는 거예요. 어미 아비들이 저나라에 가서 자식들의 참소를 받는다는 거예요. 혁명적인
말이 아니에요.
보라구요. 이렇게 돌던
시계가 이렇게 돌지요? 사탄세계는 이렇게 돌아요. 이렇게
돌던 것을 올라가서 이렇게 돌려야 되는 거예요. 기어 가 아래위로 똑같이 돌아요?「다릅니다.」하나는 이렇게 돌고, 하나는
이렇게 돌아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여자 남자가 이상적
가정으로 돌 아가려면 반대편의 사람을 얻어와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게 원 수가 되는데 사랑이
원수 사람보다 낫잖아요? 반대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싫어도
국제결혼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이 중국하고도 싸우고, 한국하고도
싸우고, 소련하고도 싸우고, 미국하고도 싸우면 일본 나라는
없어지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그렇게 시집가서 일본 나라가 없어진다고 해서 일본 나라가 없어지나? 일본 나라가 없어졌더라도 몇 세기 후에는…. 뭐 몇 세기도 아니에요. 1세 기 이내에 중심 민족으로 세계에 우뚝 서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
요? 초민족 초국가적인 면에서 결혼했으니 그 아들딸들이 초국가적 존 재가 되게 되어 있지요. 따라지로 망해 떨어져서 살겠나?
이제부터 그래요. 국제결혼
못 시킨 아들딸은 출세도 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지금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서 지금까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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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결혼은 실패작이라고 역사가 공인한 거예요. 더욱이나 민족성이 강한 민족은 전부 다 못 살아요. 일본 민족도
그래요. 한국 민족도 그렇지 요. 자기 땅이 뭐 귀하다고
말이에요.
샘물이 나게 된다면 울타리 안,
자기가 그린 그 금 안에서 샘물이 나면 좋겠어요, 그걸 넘어 가지고 동네를 넘고 나라를
넘어서 나는 게 좋은가요? 어때요? 3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3단계. 만물세계, 자녀세
계, 부모세계를 넘어가야 한다구요. 복귀도 그거 아니에요? 구약시대는 만물 희생, 신약시대는 자녀 희생, 성약시대는 부모까지도 희생을 하는 거예요. 한국을 부정하라는 거예요. 한국 백성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 요. 퉷! 챔 뱉어 버리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놈의 나라, 이제 말 안 들어 봐라 이거예요. 천일국이라고 하면 뿌리 를 옮겨 심은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을 8대 주권이
반대했지요? 정이 붙겠나, 안 붙겠나? 그런 정 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했다면 세상 나라, 원수 나라에 가서
3분의 1만 해도 중앙에 쑥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임자네들에게 일족을 수습하라는 것이 뭐냐? 선생님이 8대 정권을 중심삼고 소원했던 것을 여러분을 통해서 해원
필해 가지고 어디로 날 아가자는 거예요. 한국만이 지구성의 중심이 되겠나? 3대국이 원수국 가예요. 일본하고 한국, 미국하고 일본이 전부 다 원수지요? 원수국가 예요, 아니에요?「원수국가입니다.」원수국가를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이게. 그런 원칙을 알면서 그냥 살고
있는 이것들은 뭐냐? 그 나무 자 체가 전부 다 불에 붙기 때문에 사람으로 말하면 세포가 죽어요. 죽으 니 할 수 없이 내뿜음으로 말미암아 때로서 흘러가는 거예요. 꺼풀이
되어 가지고 떨어져요.
국제결혼을 해서 한국에 와서 사는 아이들은 학교도 좋은 학교에…. 우리 리틀엔젤스가 문제 아니에요. 좋은 학교를 지어 가지고 따로
공 부시키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게
선생님이 가르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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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맞는 생각이에요, 틀린
생각이에요?「맞는 생각입니다.」뭐 36 가정 아들딸? 다 해체해 버렸어요. 책임 못 하면 다 껍데기가 되는 거 예요. 비료가 되고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오래 되었다고 여기 앞에 나와 앉지 말라는 거예요. 저 뒤에 서…. 영계에 가면 그렇게 돼 있어요. 책임 못 한 사람은 멀리 가게 되 어 있지, 앞에 나오게 되어 있나? 이래 가지고 천국에 어떻게 갈 길들 을 다 만들 거예요? ‘ 아무개
나는 어떻다. 36가정이다!’ ‘ 나는 72가정 이다!’ 이러고 말이에요. 똥개
새끼들!
그게 드러나면 돼요? 뿌리는
깊이 박히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 잖아요? 뿌리는 깊이
박혀야 돼요. 안 나타나려고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선생님이 원고를 쓰지 않고도 말할 수 있는데, 왜
누구누구 껄렁껄렁한 사람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곽정환이 지금까지 세계적인 가정문제를 지고 나왔어요. 부작용이 있고 별의별 것이 있더라도 가정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그래서
지금 축복하는 데도 왕초가 되었어요. 그래야 돼요. 그리고
아들딸이 많거들랑 세계에 가서 대통령하고 친구 삼으라는 거예요. 끄트머리 아 니에요? 높은 것하고 결혼을 해줘야 한다구요. 여기에 곽정환의 아들 왔어? 진만이!「오늘 아마 회의에 갔을 겁니다.」회의에 갔어?
자, 읽으라구. 끝날에 대해서 전부 다 그렇게 얘기했네. 선생님이 말 하지 않아도
그렇게 자꾸 그래요.
『……재림주님은 민주세계
미국을 수습하고, 공산세계를 수습하고, 회회교권을 수습해야
됩니다. 현재 바라바권이 예수님의 몸뚱이를 차 지했습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회회교가 축복받은 이스라엘의 12지파 민족권을 점령한 것입니다. 바라바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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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아 대신 살게 된 것입니다. 살아
남은 바라바권이기 때문에 아랍권, 회 회교권이 점령한 것입니다. 기독교와
원수이고, 이스라엘과 원수입니 다. 예수의 몸뚱이를 차지해서
모든 것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끝날 에 들어와 이것을 통일해서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천국의
평화 세계로 갈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딱 그렇게 되었어요. 이스라엘이
제일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높아 졌으면 내려가야 돼요. 돈이
있으면 전부 다 먹여야 돼요, 형님의 자리 에서. 그래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가 여러분을 잘살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잘살게 하고 세계를 잘살게 하는 거 예요. 그러면
그럴수록 뼈가 굵어져요. 자!
『……이번 중동 회담은
레버런 문하고 그랜드 머프티하고 둘이서 제안했어요. 발기인이 둘입니다.
그것이 지금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무 슬림세계에도 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한
것입니다.』
곽정환을 보내 가지고 이집트의 기관총 부대를 모아 가지고 회합하
고 그랬는데, 그거 다 지나가고 다 잊어버렸지요. 박보희도
정략가들을 교육하던 생각이 나?「예.」하다가 그만뒀지. 때가 그때예요. 그때 내 말을 들었으면 세계는 벌써 다 갈 길을
갔다구요. 자!
『종교인들이 나서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그것이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자유세계와
종교 세계에 대해 내린 결정적인 결론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주기를 바 랍니다.』
지금도 그래요. 그렇게 가야 돼요. 본이 돼야 돼요. 자!
『……예수를 중심삼고
왼편 강도와 오른편 강도가 있었어요. 오른 편 강도가 우익이 아닙니까?
좌익 우익, 한 쪽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 고 한 쪽은 하나님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익과 좌익이 다 무너졌 는데, 여기에 누가 남았느냐? 바라바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 탄 편 대표 종교입니다. 이것을 주님이 와 가지고 하늘 편 종교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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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하늘 편 나라로 소화해야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소련과 중국의 2세들이
지금 깃발 들고 새로이 선생님을 따라가고 있다구요. 이제 그러면 바라바권이 공산당한테 당한다는 거예요. 저쪽 으로 흡수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지요. 자!
『……그 다음에 무엇으로
통일하느냐? 두익사상입니다. 좌익 우익 을 사랑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뿐입니다. 그 다음엔 뭘 할 것이냐? 교육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교육하지 못했던 자녀 교육, 형제 교육, 부부 교육,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교육을 해야 돼 요. 이래 가지고 평화적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되어 야 합니다.』
그것이 마지막 고비라구요. 못
하면 임자네들이 망해요. 가서 낙원 과 지옥을 지키는 거예요. 낙원을
철폐하고 지옥을 철폐했던 것인데, 천상세계의 뜻을 이루지 못하면 새로운 축복받은 여러분의 낙원, 여러 분의 지옥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 로 하지 않고 가 보라는 거예요. 여기서 말씀한
것들이 여러분이 가는 길을 다 막아요.
저나라에서 이루어야지요? 지상의
문제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 을 다 가르쳐 줬는데 안 하고 가면, 임자네들이 낙원의 주인이 되고
지옥의 주인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받아 가지고 그 자리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굿바이
해야 돼요. 지금 굿바이 하려고 처리하고 있어요. 미련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180도 돌아서라는 거예 요. 그런
심각한 때가 왔다구요.
오늘이 18일이에요. 삼 육 십팔(3× 6=18), 2월!
이 달은 28일까지 있지요?「예.」달 중에 못 들어가요, 언제든지 부족해서. 맨 골짜기 2 월을 넘어가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82세고 어머니는?「59세입니다.」83세까지예요, 83세까지! 80세에 모세가 민족을 찾아 가지고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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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이내에 들어갈 것이었다구요. 들어가서
3년 이내에 건국을 이루었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망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 그 고비에 들어 왔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다 쫓아 버리고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거예요. 오늘부터 고향 에 다 돌아가야 돼요. 자기들이 임명받은 그 책임자가
아니에요? 자기 일족에 가서 민족편성을 해야 돼요. 세 형제로부터, 열두 제자, 열두 아들딸, 모세는
열두 지파가 있었지요? 12지파! 예수님은 열두 사도가 있었고, 선생님은 열두 사두가 있어야 돼요. 사두시대예요. 꼭대기예 요, 꼭대기!
사도란 신봉하는 무리 아니에요?
사두는 신봉하는 제사장의 왕초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 무리를
따라갈 수 없어요. 머리를 따라가야지요. 그리고 이제 남아질
것은 선생님의 말씀밖에 없어요, 영계나 육계나.
여러분 자신들이 어디에 있는지 훤히 알아야 돼요. 영계의 사실, 영 계의 실상 같은 것을 전부 다 알고, 흥진 군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떻다 는 것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흥진 군이 일을 못 해요.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이제는 기독교면 기독교를 책임지라는 거예요. 예수를 책임지라는 거예요. 분파들을 들이 죄기는 거예요. 특명을 하는 거예요. 공자는 유 교를 만들어 가지고 종교도 아닌
형태인데, 이건 중간에 구름과 같아 서 아침 구름이 저녁에 가서 비 뿌리고 이러는 거와 마찬가지로 왔다
갔다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불교만도 못해요. 불교는
영계를 알 고 있지만, 영계를 잘 모르잖아요?
회회교는 도적질을 한 거예요. 코란과
칼을 가지고? 세상에! 그런 단련을 받아야 돼요. 그것을 다 벗어나야 돼요. 그것을 다 벗어나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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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한 구렁텅이를 넘어요. 타락의
원인이 무엇인 줄 알아요? 혈통문제 예요. 그것을 벗어나야
돼요.
여기도 동서남북으로 다 걸려 있어요. 동서로 해도 남북이 걸려요. 동서남의 삼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를 이루어야 사방이 다 통일돼요. 그렇지요? 거기서 4수를
중심삼고, 사방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 4=12), 12방수가
나오잖아요? 사위 기대와 삼대상목적, 그게 우주 창조의 구성적인
원칙이에요. 거기에서 나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하나님이 참 잘 훈련시켰어요. 불교를 가져다 훈련시키고, 유교를 가져다 훈련시키고, 기독교를 가져다 훈련시키고, 통일교회도 여기서 도를 닦지요? 다 통일해야 돼요. 불교 녀석도,
유교 녀석도, 기독교 녀석도 통일교회 교인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번에 전부 다 배치해야 돼요,
사실은.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 가 운데서 신교파를 결성해서 생명을 내놓고 부정시키고 밀어
제끼라는 거예요. 구교면 구교를 밀어 제끼고 이래야 된다구요. 불교면
불교를 부정시키고, 유교면 유교를 부정시키는 거예요.
그런 책임자들의 여편네들이 다 있다구요. 이제는 간판을 붙이고 ‘ 유 교 공자님의 사모님이 어디에 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공자 제자들 이 찾아와야 돼요. 또 ‘ 마호메트의 여편네가 어디에 있다!’ 하는 거예 요. 어디에 있어요?
마호메트의 상대가 누구예요?「이정옥 선생입니 다.」자기도
모르고 있는데 네가 어떻게 알아? (웃음) 다 여기에 있다
구요.
여러분이 거기에 왕궁을 세우고 다 그래야 돼요. 4대 성인들이 와서 잘 살게 해줄 수 있는 왕초가 되니까, 4대
성인의 아버지가 되니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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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계에 없는 왕궁을 지어야 돼요.
모슬렘의 재산, 유교의 재산, 기독교의 재산, 불교의 재산을 다 털어다가 왕터를 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까지
해야 돼요.
그러니까 불교의 제일 가까운 아들이 통일교인 딸과…. 순결며느리, 여자들이 가서 점령하는 거예요. 지금 그 준비라구요. 또 순결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세계의 딸을, 사탄세계의 제일 귀동딸을 잡아오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교차결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순결대학을 나왔으면 값이 올라가요. 몇천만 달러를 줘야 얻어간다, 몇억 달러를 줘야 얻어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왕권이 달려들어서 눈을 붉히고 재산을 다 주고도 얻어 오겠다고 그렇 게 되는 거예요.
순결대학이 필요한가요, 필요치
않은가요? 순결대학을 여자부터 해 야 되겠어요, 남자부터
해야 되겠어요?「여자부터 해야 됩니다.」왜? 여자가 잘못했으니까 그렇지요. 그러니 여자를 따라 가지고 순결여자
의 한 캠퍼스가 있는데 순결남자가 순결여자한테 당할 것이냐 이거 예요. 그때가 와 가지고 순결남자들이
절대 순결을 주장해야 돼요. 그래야 바로 되는 거예요. 순결대학의
남자들이 그리워 가지고 순결 여자 이상 철저히 해서 순결남자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순결대학 전부가 따라가겠다고 하게 되면 천국이 돼요. 알겠습니까, 이 총장 님?「예.」
총장을 거꾸로 하면 장총, 이
장총, 이놈의 장총! 적군에게 쏘겠느 냐, 편에게 쏘겠느냐? 소련제 따꿍따꿍 하는 장총이 있잖아요?「예.」이 총장, 장총
이! (웃음) 이놈의 장총,
무엇을 쏠 거야? 원수에게 관 심을 가지라구.
그래서 해양세계의 대학들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16개국이라든 가 50 몇 개국하고 빨리 만들라구.「섬나라들 말씀입니까?」섬나라를 빨리! 한번 3월 4월에 초대해서, 섬나라 대학 총장들을 오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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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와서 자매관계를 맺자!’ 하면 하루에 될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반도예요. 선문대학이
반도에 있잖아?「예.」반도,
반도 는 누구예요? 천사장이라구요, 중간에 있는
것이. 남자들 중심하고 남 자순결! 천사장이 ‘ 바람피우지
말자.’ 이거예요. 연합하고 그래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본이
되어 대륙으로 시집 장가가야 돼요. 시집 장가 못 가게 되면,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면 지옥이 되지 별수 있나? 구해 줘 야 된다구요.
그래서 순결대학을 하는 거예요.
여자순결대학 간판 붙였지?「예. 붙였습니다.」가 보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붙였나. 정성들여 붙였는 지 내가 보면 알아. (웃음) 정성들여 붙였으면 동판 판때기라도 맨 가 운데는 금 판때기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고민하다가 붙였기 때문에 요, 금박으로 붙인 것은 아닙니다.」아 글쎄, 정성들여 붙였는지, 할
수 없어 붙였는지 내가 보면 안다구. (웃음) 총장의 정신
기준이 하늘 나라의 밑창과 꼭대기가 통할 수 있겠느냐 그것을 말하는 거야. 할 수 없어 했느냐, 마음이 바빠 가지고 안 할 수 없어서 했느냐, 그것을 말 하는 거야.
선생님이 허수룩하고 뭘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을 집어
내는 데는 빠르다구요. 어디를 순회하게 되면 발이 가요. 이놈의
발이 왜 가? 왜 가? 가서 딱 서요. 서 가지고 발을 보면 숨겨놓은 거예요. 앨라배마에서 우리가 조선회사를
할 때 폴 워너가 자기는 선생님 같은 것은 문제없다고 해 가지고 ‘ 내가 일등이다.’ 한 거예요. ‘ 이놈의 자식, 일등이 뭐야?’
가 가지고 숨겨놓은 것을 다 들춰낸 거예요. 그 사람은 선생님이 도깨비보다도 더 무섭다고 하는 거예요. 도깨비도 자기 비밀 은 감추거든. 드러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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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요전에 폴 워너가 와서 제일 무서운 게 선생님이라고 했지?「예.」세상에 그 사람이 무서운 줄 모르고 다 그러는데 제일 무서운
분이 선 생님이라는 거예요. 그런 성격인 사람이 말이에요. 그게
나치당의 골수 분자 아니에요?
이시이(石井)가 당뇨병이 나았다고 야단했어요. 30년 걸려 가지고 발에 뚜껑이
하나 더 붙었다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했는데 이게 떨어 져 나갔다는 거예요. 이게 버텅다리(벋정다리)가
돼서 이러던 것이 꿇 어앉게 됐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자기는 절대 그 기계를 대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는 거예요. 뭐 힘줄이 다 썩었대나? (웃으심) 힘줄이 썩었는데 어떻게 그게 통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죽었 던 사람도 살아나는데 힘줄이 무슨 뭐? 선생님이 하라면 그래도
할 거 예요. 이번에 왔나?「예. 왔습니다.」「이시이요?」아니야.「폴 워너 못 봤습니다.」예복을 안 입을지 모른다고 내가 얘기했는데, 예복을 안 가져왔는지 예복을 빌려 가지고…. 어제 참석했나, 폴 워너?「제가 어 제 아침에는 못 봤습니다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예복을 빌렸으니까 참석했던 모양이지. (웃으심)
길자는 아들딸이 있나? 아들딸이
있어? 첫째 아들이 누구야?「진승 입니다.」진승이야? 무슨 ‘ 승’ 자야? ‘
이을 승(承)’ 자지?「예.」아버지 후계자가 되라고 그런 거야. 그래야 유 씨들이 살아 나와. 유 씨네 집 안에서 훌륭한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나오고 유명한 정치대학원까지 졸 업시켜 가지고 유 씨네 왕초를
만들려고 했더니, 중간에 도망갔더만.
「아닙니다.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박사코스를….」(사길자 회장 과 잠시 대화)
사람이 자기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번 에 선생님의 탄신 행사는 보통 해와 달라요. 벌써 몇 달 전부터 마음 을 가져도 하나님이 허락하지를 않아요. 무슨
말씀을 하느냐? 말씀할 것이 참 많지요. 준비를 안 시켜요. 초조한 끝에 맨 나중에 사흘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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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해야 돼요. 원고를
쓴 것도…. 원고 어디에 갔나? 원고를 읽는데 내가 졸아요. 졸음이 와요. 그러면 큰일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눈이 감긴다구요. 암만 열심히 해도 안
들어와요. 그런 것이, 그런 무 엇이 있다구요. 암만 안 되는 것 같지만 끌려 들어가는 게 있어요. 그 래서 자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며칠 전에…. 어저께
마지막에 얘기한 것도 곽정환이 길게 만들어 놨던 것을 집어치우라고 하고는 내용을 이러 이렇게 해서 절반 을 잘라 버린 거예요. 원고를 마지막에 여기서 정원주에게 주라고 했 는데, 아침이 되어서
원고를 갖다 주라고 했는데 안 줘 가지고 현장에 서 30분 전에 원고를 가져왔더라구요. 그랬지?「예.」그래서
나중에 집어넣을 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말씀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전에 해놓은 것을 갖다 놨기 때문에 이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통역을 세워서 얘기하려고 결정했던 거예요. 그게
마지막 순 간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거 번역해서 나눠 줬나?「예. 어제 다 나눠 줬습니다.」나중에 결론이 안 됐기 때문에 집어넣어서
강조할 수 있는 것을 현장에서 해놓아 가지고 말씀을 한 거예요. 1년 전부터 이것을 준비하더라도 허락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이 흘러가질 않아요. 필요한 말이지요. 영계에 대한 소개를 했지요? 선생님을 겉으로 알지 말라는 거예요. 배후에 이 런 모든 영계의
사실이….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심 정 기준이 거기까지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껍데기가 되어서 떨어 져요. 안에서 크면 꺼풀이 되어
떨어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언제든지 천년 살 나무는 천년
숨쉬던 것이 겉살이 나와 가지고 껍데기가 되어 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제나 공짜로 해먹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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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그래서 폐회하고 기분이 제일 좋은 선생님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제 일 좋아할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좋겠나, 기분 나쁘겠나?「좋겠습니 다.」하나님이
보호하사! 어디까지든지 점점 때가 가까워 옴으로 더 심각해져요. 하나님이
같이해야 돼요. 그것을 싫다고 해보라구요. 자기 들이 탈락해
버려요.
결혼은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는 것이 결론 아니에요, 1990년대에 들어와서?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생각했어요? 이번에 다 했기 때문에 교차결혼은 꿈도 안 꿨을 거예요. 대가리를
젓고 어느 누 구하고, 이름 있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한다고 하는데, 해보라구요. 자 기 이름을 팔아 가지고 ‘ 내가 누군데 하자.’ 해서 해보라구요. 안 돼요. 다 그래요. 선생님도
그래요. 아들딸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축복받고 난 이후에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예요. 그건 몰라요. 아무리 뭐 하 더라도 안 돼요.
그래, 오늘은 뭘 할까? 오늘은 다 잘 거라. (웃음) 쉬고
싶지요? 임 자네들은 자고 싶은데 나는 정신이 말짱해요. ‘
오늘 뭘 할까? 오늘 훈 독회에 온 사람하고 비행기를 타고 좋은 피난처로 가면 좋겠다.’ 생각 하는 거예요.「신이 나면 잠도 안 옵니다.」너희들이야 신이 날 게 뭐 야? 시원하지. (웃음) ‘ 아이구, 선생님의
탄신이고 무엇이고 고생거리 를 안 하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정성들이는 기간이 있으 면 싫증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은 그래요. 일년
동안에 내가 2천1백 쌍을….
2천 명에 서 2천 1명이에요. 삼 칠이 이십일(3× 7=21)!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 지고…. 선생님이 육십이 되면 환갑잔치라 해 가지고 영계에 이사 가 자고 만국에게 기도하라고 해야 될 때인데, 못 한 거예요. 내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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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못 했으니 어머니 때에는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상을 줘야
돼요. 상을 주고 떠나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에만 살던 통일교회 의 선생님이 세계 국가에 가서 나라가 환영하게 된다면 아프리카든지 어디든지 일주일씩이라도
살다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어저께 곽정환을 불러 가지고 여기에 대가리 큰 녀석들이 왔으
면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초청할 수 있으면 초청하라고 강요하라고 했어요. 그러면 가는 데는
자기 국민한테 복을 주는 거예 요, 복, 복, 복! 복이 뭐예요? 축복! ‘ 문 총재가 오니 거국적으로 젊은 청년들을 전부 다 축복받게 하자!’
‘ 좋습니다!’ 그래서 4개국씩 편성해 줬어요. 그렇지?「예.」
한 나라에 가면 4개국의
젊은이들을 모아다가 합동결혼을 하는 거 예요. 그게 국경지대의 원수예요. ‘ 이야, 그래 놓으면 자연히 국경철폐,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 일을 내가 기수가 되어서 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얘기했다구요. ‘ 오늘 모이거든 단단히 얘기해.’
한 거예요.
문 총재를 자기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상․하원의원이 불러 가지고
그때에 ‘ 세계에서 결혼을 해주는, 짝짓기를 해주는 데
왕이 오시니 우 리 국민들이 합해서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나라가 하늘의 복을 받는 다.’ 이래 가지고 모시면 네 나라를 사위기대로 해서 축복 국경교체 사 위기대권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곳이 중심이 돼요. 알겠어 요? 그곳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지 모른다 이거예요. 한국이 해야 될
텐데, 이놈의 자식들!
이거 읽어 봐. (북한의) 김용순이 편지를 한 거예요. (김용순 조선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의 참부모님 탄신 축하 서신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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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이북에서 그래요. 이제
자기 북한 하나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질문한 것이 무엇이냐?
‘ 너희들이 만년 통치해서 김일성 주석의 뜻이 세계에 이루어질 것 같으냐? 목이 점점 조여져서
교수대에 가서 목을 걸고 발길로 발판만 차면 순식간에 뻗을 텐데, 죽기 전에 피난을 갈 대사관을 만들어
놨어?’ 한 거예요. 그러니까 관심을 갖고 있어요, 관심! 야단날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타진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너희들 가지고 안 된 다는 걸 아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문 총재가 우리의 갈 길도 준비해 줄 거라는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그 사람들도 그래요.
여기에 와 있는 안기부(국가정보원)가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 가?「황장엽!」황장엽은 뭐예요? 자기가 여기에 오기 전에 내가 편지 를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 저럴 때 편지 내용에 있는
한 마디라도 편지로 해놓고 사람을 보내면 어떻게 되나? 두 나라가 갈라 져요. 그래서 황엽주가 교육하는 것을 철수해 버려 가지고 한 길로 수 습해 놓은 거예요. 그거 다 알지요. 자기가 여기에 올 때는 나를 믿고 통일교회를…. 갈 길이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모든 배후에 비화가
많아요.
유정옥은 오야마다와 의논해 봤나?「어제
조금 만났습니다. 오늘 다 시 만나기로 했습니다.」주동문이
안 왔구만. 한국 여자, 일본 국회의 원, 미국 여자 120명씩 360명을
내가 불러모을 테니까 더블유(W) 부 시보고 오찬이라도, 그렇지
않으면 와서 얘기라도 할 수 있게끔 끌어 내서 평화의 사절을 만든다는 선언을 하게 해야 되는 거예요. 나는
한 국에 있는 여성 대표, 일본에 있는 국회의원, 미국의
여자들이 일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문 총재를 통해서 부탁해 가지고 했다고 한마디 말해야 되는 거예요. 부탁했다는
사실을 알겠어요? 그게 큰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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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화라는 것은 여자들을 내세워야 된다는 거지요. 반대하던 일본 사람하고 반대한 여자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
논법이 거기서 해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수들이지요? 하와이 섬 을 공격한 것이 일본 남자예요, 일본 여자예요?「일본 남자입니다.」일 본 남자니까 괴물이에요. 그것 때문에 한국이 피해를 받고, 미국이 피 해를 받은 거예요. 그러니 여자들이 해야 돼요.
통일하는 의미에서 세 나라를 엮은 것은 일본이 반대를 못 해요. 이 래 놓으면 말이에요. 반대하던 깃발을 거꾸로 꽂아라 그 말이에요. 미 국 자체가 일본을 반대 못 한다 이거예요. 통일적 운세를 만들기
위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아는 사람을 교육하고 있어요. 그 사람한테 ‘ 너 국 회의원을 데리고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을
만나러 갈 거야, 어떻게 할 거야?’ 할 거예요. 가겠다고 할 거라구요. ‘ 그러면 내가 전부 다 준 비할게.’ 그 대신 가면 한국 여자 120명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국회 꼭대기들하고 딱 짜 가지고. 야당 여당하고 말이에요. 미국도 그렇게 마찬가지로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국회의원
이상을 교육하겠다는 사람들이 우리 편 여 자인 한국 여자와 미국 여자밖에 어디 있나? 최고의 정상들을…. ‘ 너 일본 사람이 한국 여자라든가 미국 여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입장에 서라.’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원리를 몰라 가지고 돼요? 그 말이라구요. 한번 망신살이 뻗치게끔 하는 거예요. 여자들한테 천대받아 봐라 이거 예요. 내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하면 좋겠나, 안 하면 좋겠나?「하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이 나한테 부탁을 해야 돼요. 부탁하면 길을 열 것이다 이거 예요. 안 되면, 부시 아버지가 가는 별장이 있는데, 그 별장에다 천막 을 치고 회합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소문나겠나, 안 나 겠나?「센세이션이 일어날 것입니다.」센세이션이 일어나서 뭘 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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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전해 가지고 너희들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해먹게? 아니야. 나는 그것을 원치 않아요. 여러분을 시켜 가지고 피땀을 흘리 게
해서 대가리를 까고 다리가 병신이 되게 그 놀음을 시키지, 선전해 가지고 안 하려고 그래요.
내가 선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벌써 3년 전부터 선전할 때가 왔어요. 주동문을 세워 가지고 하려는데 책임을 못 했어요. 주동 문이 얼마나
힘이 센지 알아요? 구십 몇 개 단체를 주동문이 혼자 관 리하는 책임자가 되었고, 돈 1천5백 달러를 쓰는데도
결재를 해야 된 대나? 나보다 낫더라구요. 그거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거예요.
「아버님, 신흥 아기
돌인데요, 돌 축도를 지금 해주셨으면 좋겠습 니다.」축도를
안 해주면 죽나?「신원 신애 아기씨가 학교에 가야 됩 니다.」학교에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알아? 어머니 아버 지가
다 있는데 자기들이 해주지.「2층에다 상을 차려 놨습니다.」한 3일 연장해도 괜찮지 뭐. 생일이
문제야?
자, 그거 끝내자. 교차결혼!「교차결혼!」교차결혼!「교차결혼!」이 놈의 간나 자식들,
너희 아들딸은 직접 못 했으니 3대째는 틀림없이 교차결혼 명령을 할 거야. 명령을 해도 되겠나, 안 해도 되겠나?「하겠 습니다.」아, 물어
보는 거예요. 명령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됩니다.」해야
돼요?「예.」안 하면? 안
하면 안 한다는 거 아 니에요? 그렇게 대답하고 있어. 시험칠
때 시험치는 그 내용의 해석은 선생이니, 어떤 선생인지 알고 답을 써야 백 점을 맞아요.
이건 ‘ 명령을 해야 될 것이야, 안 해야 될 것이야?’
할 때 안 해야 될 것이 틀림없는데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으니, 장(長)들이 영원히 상투를 틀지 못하니 장가도 못 간다는 말 아니에요? 명령
안 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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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손 들어 봐요. 응, 자기들이 손 들었 어요. 내려요.
틀림없이 그렇게 할 거라구요.
지금 때는 다 끝났지만, 한
3년쯤 해서 ‘ 손자들 모여라!’ 하는 거예 요. 그때를 기다렸다가 결혼 안 해줄지 몰라요, 몇 년 동안은. 2세들 말이에요. 내가 허락 안 하면 결혼하겠나, 못 하겠나?「못 합니다.」한
십년쯤 기다렸다가 ‘ 모여라!’ 해서 자기들끼리 원수 된 사람들끼리 해 줄 거예요. 그래서 원수 국가, 3대를 거쳐 나가야 돼요. 원수 개인, 원 수 가정, 원수
국가까지 넘어서야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 에요. 선생님이
저렇게 심각하게, 끝날에 때가 가까워 오니 저렇게 결 론을 내린 것이 교차결혼이에요. 그래, 미쳤지요. 그
내용 아니에요? 그러지 않고는 안 돼요.
그래서 교육만 잘 하면 2세
교육, 3세 교육은 틀림없이 어미 아비, 할아버지, 3대에서…. 3세지요? 잘
교육해야 돼요. 훈독회를 매일같이 하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56년 동안 주일날은 틀림없 이 경배식을
계속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그 시간에 잠을 자? 잠 을 자면 칼로 배때기를 십자로 째 가지고 독수리
밥으로 해치워야 된 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복 받겠어? 선생님이 바다에 나가서도 그 놀음을 하고 있는데.
반성을 해보라구요. 그놈의
자식들을 누가 책임져요? 기르길 잘못 길렀어요. 잡아서 돼지를
먹이겠나, 뭘 하겠나? 튜너를 잡기 위해 잘라 가지고 유인하기
위한 밑감만도 못한 거예요. 그런 패들이에요. 그러면 서
‘ 아이구, 선생님이 해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황선조는 이번에 마지막 날 내가 한번 봐 주겠다고 했는데, 사진첩 을 왜 안 가져왔어?「바빠서 잊어버렸습니다.」바빠서 잊어버린 그것 이 선생님이 결혼축복 인정 안 한다는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아? 바빠 도 그 이상 바쁜 게 어디 있어? 선생님의 한마디 말을 지나가는
나발 소리로 들었어. 행차 후에 나발소리는 아무리 커도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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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선생님이 말씀했지?「예.」바쁜데 봐 주면 좋겠다고 해서 봐 주겠다 는데…. 안 봐 주고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 이것을 인정합니다.’
하고 인정하면 영계에서는 그렇게 알아요. 절반이 달아날지 3분의 1이 달아 날지….
지금 가져오면 어떻게 되겠나? 집어던져야
되겠나, 봐야 되겠나? 그 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식장에 참석했어요. 그거 무슨 기도를 했는지 모르지요? 그런
게 문제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제멋대로 살지 말라구요. 자!
『……그래서 아랍권의
회회교 책임자인 그랜드 머프티, 시리아, 예 멘 등의 종단장을
맡은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10일날 만나 가지고, 아 랍권의
총수들을 모아 놓고 이라크의 회회교 책임자의 모가지를 졸라 매는 운동을 하려고 17일날 긴급회의를 할
것을 지시한 것입니다. 기 독교와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평화의 기점으로 삼을 것을 회회교의 꼭대기에서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래야 그 지도자들이 기독교와 싸우자는
주장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50만 이상을 내가 동원해 가지고 뉴욕과 워싱턴에서 선전하기 위해 서….
불란서와 이태리, 이들이 합해 가지고 공산당을 대해서 미국 내 에서 데모만 하면 다 이긴다고
생각했다구요. 파리, 런던에서 하게 안 되어 있거든. 뉴욕, 워싱턴에 가서 선전하게 되면 전부 다 밀려난다 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50만을
동원해서 몇십만씩 되는 것 도 밀어 제낀 거라구요. 그것을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뭘 해 나왔는 지? 내가 나 자신을 잘 알지요. 내가 손 안 댔던 것이 없어요. 자!
『세계 평화라는 목적을 중심삼고 볼 때 인류가 받을 피해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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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페르시아만 사태를 수습하는 것입니다. 며칠 동안 전부 때려부 수어 초토화시켜 미국이 이겼다고 하더라도 무슨 이익이 있느냐 이것 입니다. 역사적인 오점이 되어 기독교문화권과 회회교문화권이 결렬될 수 있는 자극적인 재료가 될 뿐이지, 아무 이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 리와 같은 사람은 평화의 문제를
중심삼고 첨단에 서 있으니만큼 이것 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사태도 내가 선두에 서서….
이번 3월에 회회교권, 아랍권의 꼭대기, 이란과 이라크까지도 그 깊은 골짜기까지 들춰 가지고 대회를 할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이익이 있어요, 나에게?
종교 가 망하느냐, 흥하느냐? 종교가 자리를
지금까지 잡지 못했어요, 역사 과정에서. 종교가 망하든 뭐하든
생각하지만, 종교 때문에 죽고 사는 문제에 세계가 달려 있어요. 그걸
누가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 요.
역사가 지나는데 7년
이내에 이것이 드러나면 세계는…. 선생님이 계획하는 이것이 2012년까지
그 권내에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 렇게 해서라도 이 일을 수습할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편안한 생각을
하지 마요. 여기서 민족을 단결시켜 가지고 축복 해서 껍데기를 벗겨놓으면 앞으로 세계 평화를 열 수
있는 하나의 기 초가 되기 때문에 강요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종교권을 완전히…. 다 있지요? 불교로부터, 회
회교로부터, 유교로부터, 기독교로부터 연합운동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을 다 받게 하라는 거예요, 기독교든
무엇이든. 알 겠어요?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이제부터는 황선조가 여기의 중심 책임자가 아니에요. 황
씨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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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가지고 축복가정들을 모아 놓고 조직편성을 해놓고 배치하고 나서, 그 러면 여기를 비우게 되면 한 달, 두 달, 석 달까지 안 되게 되면 대신 여편네라도 책임지는 거예요. 언제든지
두 사람, 세 사람 후계자를 만 들라고 했지요?「예.」몇 개월 동안 이렇게 대신 해놓고 자기 일족이 국가를 찾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고 세계적인 갈 길을 열어야
할 텐데, 일족이 해방될 수 있는 국가 기준을 못 이루어 놓고 무슨 국가 니 세계니 책임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유정옥은 어디를 가겠다고? 만들어
놓아야 돼요, 오늘서부터. 그것 을 전부 다 못 하기 때문에
종족의 열두 패들을 중심삼고…. 오늘 원 래는…. 오늘 회의
안 하나?「예. 아버님이 내일 아홉 시에 청평으로 모이라고
하셨습니다.」청평으로 모이라고 했어?「하와이에서 그렇게 결정을
하셨다고 했습니다.」그래, 일본 식구들 2천 명이 왔는데 다 그리로 가나?「예. 지금 수택리에 있는데 수택리에서 내일 새벽에 들 어갑니다.」원래는
오늘 하려고 했는데, 청평에 가는 것보다도 수택리 에서. 오늘
놀잖아?「예. 오늘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 가지고 열두 지파, 열두
성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편성하고, 구 라파 성씨들도 행동할 수 있는 금을 그어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그럴 때가 됐어요. 민족 민족이 여자들 몇 달, 몇
년 기간이 넘어도 안 되는 거예요. 이제는 말뚝을 박아야 돼요. 갖다
세웠으면 철주를 잡았 으면 때려 박아 놓아야 돼요. 박아 놓게 되면 나라가 매달려도 부러지 지 않고
끊어지지 않아야 돼요. 내가 말뚝이 되어 있으면 부러지지 않 은 철주예요. 여러분은 줄이 되어야지요. 열두 민족이 뭉쳐 가지고 잡 아도 부러지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걸 이제 출발시켜야 된다구요. 알 겠어요? 천국이 울어요, 울어, 울어! 나라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 그 길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유종영은 어디?「말레이시아입니다.」말레이시아를 자랑하지 말고, 유 씨를 혼자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마. 축복가정을 모아 가지고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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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서 열두 가정을 빼는 거야.
열두 가정을 빼 가지고 72가정, 축복 받았으면
72가정까지 딱 하는 거야. 유 씨들이 어디 어디에 있다는
것 을 대개 족보를 보면 알잖아? 해 가지고 어디 어디에 누구누구가 가서 뿌리를 빼라고 배치하는 거야. 냅다 모는 거야. 밤이나 낮이나 나발 불 라는 거야. 방송국을 사서 방송하고, 신문을 사서 광고하라는 거야. 빨 리 가서 하라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설용수는 어디야?「순창입니다.」산골이구만.「예.」산골
놈이 와서 출세한 셈이네.「예.」
알겠나? 오늘부터 그
놀음이에요. 이제는 선생님을 찾아오지 말라구 요. 어느 누구도
내가 오라고 하기 전에는 오지 말라 이거예요. 와도 안 만나 줄 거예요. 자기들 책임이 다 있는데 뭘 하려고 와요? 명령을 다 했는데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는 자기 종족이 문제고 자기 나라가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에요. 나는 하늘나라를 정비할 수 있는, 영계에
가서 해야 할 프로그램을 짜야 돼요. 지금 대충 다 했지 만, 이제부터
명령을 할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붙들고 ‘ 야야야,
천주교와 신교를 누가 만들어 놨어? 네가 잘못해서 만든 것이다. 교파를 누가 만들어 놨어? 영계에서 책임 을 못 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빨리 규합해! 내 이름으로, 열두 사도의 이름으로 공문을 내 가지고 교육을 하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원리를 강의할 수 있는 강사를 모셔다가 교 육하라는 거예요.
하나되라고 해놓고 그 다음에는 패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역에
배치하는 거예요. 미국 땅 50개 주를 분할해서 배치해 가지고
밤이든 낮이든 그놈의 자식들에게 책임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배때기를 내놓 고 낮잠 자고 밤잠 자거든
배때기를 창으로 찔러 가지고 창자를 꺼내 서 독수리 밥을 하더라도 깨워 가지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냅다
몰아 야 되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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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임자네들을 내몰고 그렇게 해서라도 나라 찾기 위해서 나서야 영계
가 동원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그게 틀림없는 거라구 요. 여러분을
몰아내서 편성을 해 가지고 했으니 영계에서도 편성을 해서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재림시키려고 그런다구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기독교만 하나 만들면 세계는 순식 간에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부시가 내일 오나?「예.」뭘 하려고 와요? 우리 집에 와서 인사하고 그러면 제일 복이지요. ‘ 아이구, 기분 나빠 가지고 나는 대통령이고 무 엇이고 다 집어치우고
문 총재의 집에 가서 점심이나 얻어먹고 가겠 다.’ 한번 그렇게 발표하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이야, 영원히
역사 에 남는 하늘의 공신이 될 것인데. 여기를 거쳐갔다가는 복잡해져요. 복잡해진다구요.
북한에 대해서 ‘ 악의 축’ 이라고 했는데, 김정일은 ‘ 미국이 악마의 주 축국’ 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발표하고 있잖아요? 싸움은 싸움이에 요. 사자하고 토끼가
싸움해도 죽기 전에는 싸움이에요. 토끼가 코를 물어뜯고…. 토끼한테
물리게 되면 참…. 자르는 힘이 얼마나 센지 몰 라요. 쥐
같아서 말이에요. 쥐는 나무를 잘라야 되잖아요? 사자고 무엇
이고 물어뜯게 되면 구멍이 뚫어지게 되어 있지, 피나게 되면 잡아먹 겠나?
그래, 사자가 도망가면
사자가 이기겠나, 토끼가 이기겠나? 아, 물어 보잖아요?「토끼가 지지요.」물어뜯겨
가지고 피가 나서 돌아서서 후 퇴를 하면 누가 이긴 거예요?「토끼가 이긴 겁니다.」(웃음) 토끼가 이긴
거예요. 세상에!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지만 간단해요. 토 끼가 나무를 깎아먹으면 겨울에도 안
죽어요. 통나무를 깎아먹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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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 눈 속에 있는 풀은 얼마든지 딱 잘라먹는 거예요.
그러고 살기 때문에 사자의 주둥이를 물어뜯으면 주둥이가 떨어질
만큼 힘이 세다구요. 이야, 그것을 알아 가지고 내가 선생이
돼서 가르 칠 수 있으면 가르쳐 줘 가지고 그저 여기를 물어 가지고 놓지 말고 뜯어 잘라라 하면 잡아먹겠다고 하겠나? 도망간다는 거예요. ‘ 야야야, 나
졌다!’
하고 빌고, 앉아 가지고 자기 처신을 해야지요. 그럴 수도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의 장기가 뭐예요?「한번
결심하시면 끝장을 보시는 겁니 다.」끝장을 볼지 어쩔지 알 게 뭐야?
하기야 끝장을 이제 다 보게 되 어 있어.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우리 기반을 없앨 수 없어요. 이제 몇 년만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이 안 하면 여러분이 망신을 당해요. 몇 년 만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선생님이 소련에 가서 살면 어떻겠나? 중국에 가서 살면 어떻겠나? 내가 지금 중국에 가서 베이징이든 어디든
좋은 곳에 주택을 짓고 살 면 환영하게 되어 있다구요. 소련도 그래요.
뭘 하려고 미국에서 엎드 려 가지고 돈을 써요? 미국에 돈을 얼마나 많이 써요? < 워싱턴 타임 스> 이상, 유 피 아이(UPI)통신 이상 하나된 기준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데. 순식간에 만든다는 것을 소련이 믿어요. 소련이 지금도 그 것을 원하고
있어요. 중국도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있는 게 뭐 있어요?
손밖에 없지요. 남자는 무엇밖에 없다고 그러나?「불알
두 쪽!」불알 두 쪽밖에 없다구요. (웃음) 손발 다 있고 불알 두 쪽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건 밤이나 낮이나
그 집안 의 왕초예요. 안 그래요? 불알 두 쪽에 세상이
다 놀아나는 거지요.
어머니도 그거 붙들고 살잖아요?
안 그래요? 여자들이 그거 붙들고 살지요? 불알
두 쪽 앞에 있는 파이프는 통과 장치예요. 요지가 어디 예요? 불알
두 쪽이지요?「예.」거기에 아기 씨가 들어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거 붙들고 사는 거예요. 자, 이거 또 오늘 별스러운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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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다 하는구만. (웃음) 알겠어요?
말 만드는 데, 선생님이
작전술에 얼마나 능한 사람이에요? 50년 동 안 세계에 포위 당해 가지고 다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구요. 그거 알아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무용지물 이요, 무력한
선생님이라고 흉보지 말라구요.
내가 청파동에 앉아 가지고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허송세월을 보낼 때 무력한 선생님이라고 했지요? ‘ 미국에 가 가지고 3년 반 이내에 미국을 들었다 놓는다.’ 고 할 때 누가 믿었어 요? 나는 했어요. 30년 이내에 미국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었어요. 국 회의사당이 축하문을 보낼 수 있는 입장도 다 만들어 놨어요. 50개
주 에 통고만 하면 선생님에게 축하한다고 해서 오늘 축하 패(牌) 같은
것을 다 보내게 되어 있다구요. 대한민국의 김대중이 문제예요?
내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뭐 어떻다 하는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 받는 게 제일이지, 세상에서 칭 찬 받아서 뭘 하노? 그거 다 가르쳐 줄 사람들이지, 가르침을 받을 무 엇이 없어요. 알겠어요? 애당초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5절까지 다 끝냈습니다.」한 절만 더 하자, 너무 땡땡이 부렸으니 까. (웃음)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자, 오늘
생일 축하날이야?「예.」(경배)
(2층 거실로 자리를 옮기심) 생일 축하합니다. (박수)「신흥 님의 첫돌을 축하드리면서 전체 경배 올리겠습니다.」(경배) (이어 돌 의식
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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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2년 양력으로는 2월 18일, 음 력으로는 1월
7일, 이 날은 신흥 아기가 태어나서 돌을 맞는 날이오 니, 전세계의 식구들이 모여 부모님의 생신을 축하한 다음날로서 모든 세계 사람들이 주목하는 자리에서 신흥 아기의
첫돌을 맞는, 2002년 에 있어서 자녀들의 생일을 부모님의 탄신 이후에 가질 수 있는 은사 를 감사하옵니다.
이 아기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이
아기의 어머니와 아버지, 효진 군 의 가정을 축복하시옵소서. 지금까지
하늘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부모 로서 세울 수 있는 아름다운 면모를 갖추어서 자식들 앞에 역사의 전 통을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적인 부모가
되어, 통일가의 모든 사 람이 전철을 밟을 수 있는 부모로서, 그
아들딸 가족들이 되게 허락하 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참부모가 내리신 전통의 가정을 대신한 장자 의
입장을 탕감복귀하여 하늘의 축복의 기반을 만우주와 더불어 천상 세계의 조상과 후손들까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일년을 아버지께서 무사히 무럭무럭 자라게 해주셔서 건강한
아기의 무거움을 자랑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 사하옵니다. 또다시 새로운 한 해에
자라는 아기의 장래도 아버지, 보 육함에 있어 고이 육성 양육하시어서 하늘과 땅이 필요로 하는 동량지
재(棟梁之材)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효진 가 정에 있어서 자랑할 수 있는 아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참부
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뽀뽀하세요. (참어머님)」(신흥 님에게 뽀뽀해 주심) (웃음) 자, 여러분도 뽀뽀! (박수) *
내가 말해야 되나, 여기
곽정환이 얘기해야 되나, 황선조가 얘기해 야 되나?「아버님께서
말씀하십시오.」말씀? 늙은 죽도록 말씀했는데 말씀을 팔십이
넘어서 또 시작해야 된다는 게….「창시자 말씀입니다. (어머님)」창시자 말씀인지 시작한 사람의 말씀인지….「여러분, 큰 박 수로 다시 한 번 부모님께 찬양을 올리겠습니다. (황선조
회장)」(박 수) 가만히
있어요.
이거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요?
족장들하고 평화대사들 해서 2천 한 5백 명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몇천 명이 돼요? 몇 명이나 되 나, 지금
현재?「2천470명입니다.」2천4백? 그런데 꽉 찼어?
여기 모인 사람들 가운데 나를 처음 보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아시 겠어요? 김 씨, 문
씨, 한국의 273?「275!」자꾸
늘었다 줄었다 하누 만. (웃음) 그거 어떻게 늘었다 줄었다
해? 그 족장들, 김 씨면 김 씨
2002년 2월 19일(火),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 종친 대표․평화대사 2002 신년 세미나 때 하신 말씀으로, 제목은 편집 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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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열 사람씩 빼오라고 그러면 그것만 해도 얼마예요? 2천7백 명이 넘을 텐데, 또
평화대사가 얼마예요? 남은 사람이 얼마? 한 1천5백?
「예. 1천5백 명쯤 됩니다.」1천5백 명인데 왜 5백 명만 여기에 참석 하라고 그랬어? 언제나 평화대사 교육만 하겠나? 싸움시대라구요.
편안히 교육받으면 다 좋지요. 나라가
편안할 때가 아니에요. 난시 난시 해도 이런 난시가 없어요. 뭐
호텔에서 교육받아요? 군대 일선에 가서 교육받아도 이길지 말지 할 텐데, 편안히 하면 좋겠다구? 그러면 여기에 올 필요 없어요.
우리는 정의의 하늘나라 군대와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충신․성인․
열사들이 되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서부터 출발하면
안 돼요. 맨 낮은 자리에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샘물이
맨 땅 밑에서부 터 올라와야 차고 약수가 되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가 감투 쓰고 살던 그 이상을 원한다면
여기에 올 필요 없어요. 그렇게 하다가는 다 망해 요. 다
망한다구요. 뿌레기가 없어요.
자기들이 잘났다고 생각하지요? 문
총재 나 잘났다는 사람이라구요. 잘났다는 사람이 간판을 거꾸로 붙이고 제일 못난 사람 노릇을 해 왔
어요. 사실은 그런 사람이 필요 없잖아요? 또 한국의 8대 정권이 반대 한 사람이에요. 원수를 갚는다면 뿌리까지 뽑아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이 나라에 발을 내딛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그 후계자들, 잘살던 패들을 대접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평화대사 이름이 무슨 뭐 아이들 노리개감인 줄 알고 있어요. 그것 을 메달로 말하면 금메달에 비할 바 아니에요. 다이아몬드 메달에
비 할 바 아니에요. 세계의 어떠한 큰 보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의 자리가 그 이름이에요. 이 이름이 이웃동네 잔칫집의 과방에 앉아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그런 사람 패인 줄 알고 있어요. 완전히 사상 기조를 일소해 버려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구태의연한 생각을 버리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말할 필요도 없어요. 만날 필요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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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거예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보기에는 이렇게 제멋대로 생겼습니다. ‘ 어른 들을 모아 놓고, 종친들을 모아 놓고 대접하고 잘 봐 달라는
서론 얘 기를 할 수 있는데….’ 하겠지만, 그 이상 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다 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가 어드런 사람인지 알았겠구만.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 사람들은 일어서라구 요. 그
외의 사람은 가만 앉아 있으라구요. 알았다는 사람, 방금
손 든 사람들은 일어서요. 이거 왜 자꾸 많아져요? (웃음)
임자네들은 나오고 이 사람들은 다 해산! 해산하자구요. 교육을 잘 못 받았구만. 황선조! 곽정환! 문
총재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면, 대 답들 안 하고…. 아, 왜 자꾸 일어서요? (웃음) 얼굴
좀 보자구요. 내 얼굴을 똑똑히 잘 보라구요, 길가에서 만나더라도
인사 안 하지 못하 게끔. 얼굴 좀 봐 두어야 인사라도 받지요. (박수)
아, 왜 앉았던 사람들이
다 일어섰어요? (웃음) 그렇게 해먹었어요? 그렇게 살아 왔어요? 책임자면 책임자, 중심존재는 환경에 책임을 져 야 돼요. 이 양반은 어디서 왔어?「대구에서 왔습니다.」대고 반대했겠 구만.「시민대학에서….」시민대학이고 무엇이고 대구니까 대고 통일 교회 문
선생을 반대했겠다 그 말이야. 지지했어? 얼굴이 잘생겼구만. 고집도 세겠구만, 이렇게 생긴 것을 보니. (웃음) 누구 말 안 듣게 생 겼구만.
「시민대학에서 천만 원을 들여 갖고….」천만 원 만들었다는 것이 무슨 말이야?「천만 원을 만들어 가지고
지난 12월 5일에 대구시한테 줬습니다.」시한테 줬으면, 내가 그것 내라고 그랬나? 자기들이 냈지. 나 그것 필요 없어. 나 돈 필요 없고 사람 필요 없어요. 세계적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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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여러분 이상 얼마든지 모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기반 다 닦았다는 것을 알겠구만. 아시겠어요?「예.」
얼굴들이 뻔뻔한 얼굴이에요, 양반
얼굴이에요? 어드래요? 양반 얼 굴이에요, 뻔뻔한 얼굴들이에요? 자기 잘났다는 그것이 세상에 통하나? 한국 사람으로 어디 가 가지고 두 나라, 세 나라를 엮어 가지고
들이 몰 수 있는 행동을 한 사람 누구 있어요? 대통령이 그 놀음을 하 나, 누가 그 놀음을 하나? 나 못난 사람이라도 수많은 나라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을 줄을 짓게 해서 명령하는 사람이에요. 수백 대통령을 모아 놓고 ‘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8년 동안 뭘 해먹었어? 도적질해
먹었지? 문 총재한테 자랑해 봐라.’ 하는 거예요.
그래, 손 들라고 하는데
안 든 것이 잘못했소, 잘했소?「잘못했습니 다.」그러면 얼마나 잘못했소?「많이 잘못했습니다.」쫓겨날 수 있게끔 잘못한 거예요!「많이 잘못했습니다!」많이보다도 쫓겨날 수 있게끔. (웃음. 박수)
자, 출발은 거기서부터
시작해요. 문 총재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늘땅에 새로운 천국을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어인(御印)을 받고 왔 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람이 지금까지 팔십이 넘도록 고생 길 을 가고 있어요. 그래도
문 총재의 배지(badge)들은 다 달고 왔구만, 훌륭하게.「예.」
그래, 문 총재를 마음으로 기억해 봤어?「잘 압니다.」잘 알게 뭐야?
「오래 전부터 알았습니다.」오래
전부터 알았으면 뭘 했나? 알았는데 왜 지금 기어 왔어?「또
오라고 그래서 왔습니다.」또 오라고 그랬나? (웃음) 또 오라고 했으면 또 교육받으면 가라고 하지.「예. 많이 받았 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가
무엇인 줄 알아요? 하늘나라의 전 권대사예요, 전권대사! 전권대사는 특권대사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이 연결되어서 생사지권을
좌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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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가 천지의 패권적 권한을 닦은 것을 가지고 무조건 불쌍한
민 족, 맨 꼴래미로 떨어져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돼 있던 것을 내 가 책임지고 쓰레기통을 닫아
놓고 불러서 명패를 달아 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쓰레기통부터 청소해야 되겠나요, 나라에 가 가지고, 정부에 가서 대통령 주변을 청소해야 되겠나요? 어디서부터 출발이오?「쓰레 기통부터 청소해야 됩니다.」쓰레기통부터! 쓰레기통! 이
간나들.
몇 살 났어?「마흔
둘입니다.」마흔 둘이면 내 손녀딸 같구만.「한 번만 손을
잡고 싶습니다.」(웃음) 손잡으라고
하면 여자들이 압사해 요. 자기만 손잡고 싶은가? 할머니도
손잡고 싶고, 전부 다 손잡고 싶 은 거예요. 내가 무슨
소리를 들었느냐? 문 총재는 딸 도둑놈, 여편네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할머니 도둑놈, 여왕
도둑놈이다 이거예요. 여 자 도둑질해 가는 챔피언으로 소문났어요. 그거
얼마나 위험해? 이 쌍 거야!「한 번 더 잡고 싶어요.」(웃음) 그러니까 여자가
요물이에요. 처음 보는 사람을 손잡는 거예요. 손잡으면 어떻게
할 테야? 입 맞출 것 아니야? (웃음)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여자라는
종류는 전부 다 별종이에요. 똑 같아요. 늙은 간나나 젊은 간나나! 시집갔다고 해서 ‘ 간나’ 라고 해요. 욕으로 알지 말라구요. 똑같아요.
그래서 1미터 이내에 누구도 들어오 지 못하게 했어요. 하라고
하면 키스하고, 나중에는 물어뜯어 가지고 문 총재 볼때기를 갖다가 말려 가지고 기념품 하겠다고 할 거라구요. 위험천만이에요.
여자들, 나하고 악수
안 하고 싶은 여자 한번 손 들어 봐요.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문 총재하고 악수 한번 하고 싶은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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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봐요.「여기 있습니다.」자, 악수 그만두고, 키스하고
싶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웃음) 남편이 있고 오빠가 있는데 그러니까 쌍년이지요.「아버지이기 때문에….」아버지라도 천태만상의 아버지가 많 아요. 도둑질하는 아버지, 강도질하는 아버지, 별의별 요사스러운 아버 지가 많아요.
그러니까 여자들이야 욕을 해도….
이 간나야, 어디서 왔어? 왜 웃 어? 그게 달라요. 선생님이 욕을 아무리 해도 가슴에 걸리지 않고 좋
아요. 한마디하면 나가자빠져 가지고 ‘ 저 녀석을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모가지 쳐 버려야 되겠다.’ 고 생각할 수 있는 욕을 해도, 돌아가서 가 만히 생각해 보면
욕을 먹을 만하거든. 선생님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 겠나, 없겠나? (박수)
자, 이제부터는 쓰레기통을 정리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경상도
패들, 박정희 대통령이 잘못했어요. 한바탕 엮 어 볼까요? 그 다음엔 전통(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했어요. 전통이 어 딘가? 경상도인가, 전라도인가?「경상도입니다.」또
노태우가 잘못했어 요. 어디예요?「경상북도입니다.」또 그 다음에 김영삼은?「경상남도입 니다.」경상도 패들이에요.
(한 종친 대표가 나옴) 뭐야? (웃음)「집안 어르신인데 한 번도 못 뵈어 가지고 제가 인사드리러
나왔습니다.」문 가라고 그러면 매 맞아 죽어요. (웃음) 문 총재가 특별나게 대해 주겠나? 같이 대해 주어야지. 여기에 종친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게? 난 또 무슨 큰 사건이 난
줄 알 았네. 사건은 사건이지. (웃음)
그 사람들, 박정희
대통령 때에 문 총재를 모셨으면 어떻게 됐겠나? 이 박사(이승만
전대통령)는 우리 종조부의 친구예요. 이 박사 때 우 리
종조부가…. 지금 원전에 묻힌 종조부가 있다구요, 문윤국
씨라고. 신학교를 나와서 영어도 잘하고 다 잘한 거예요. 이승훈이
오산학교의 창시자인데 우리 종조부가 협조한 거예요. 코치를 다 받은 거예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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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통이나 모든 것을 말이에요.
집안으로 봐도 허투루 볼 수 있는 집안이 아니에요. 종조부가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가 그때 돈이 좀
있었거든.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동생한테 주었는데 임시정부에 몽땅 바쳐 가지고 피난 가 야 할 입장에
섰던 거예요. 가문으로 보나, 역사로 보나, 애국지사의 투쟁역사로 보나, 그런 가문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에 대해서
여자 도 둑놈이고 아들딸 도둑놈이라고 별의별 욕을 다 했지요. 욕들 했나요, 안 했나요? 입들은 다 좋은 입을 갖고 있구만. 반대 안 한 녀석이 어 디 있어요, 경상도 패들? 전라도 패도 그렇지요. 나도 전라도 사람이에 요, ‘남평 문’ 씨니까. (박수)
정주가 신의주를 거쳐 가지고 만주까지 통할 수 있는 국도에 있는
거예요. 그 국도에서 한 1.5킬로미터 떨어진 문촌 동네예요. 20리 안 팎에서는 피난 가는 사람들에게 문 씨네 가문을 찾아가라고 하는 거예 요. 왜정 때에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 더 많았 지요. 만주로 행랑 보따리를 짊어지고 가는
거예요. 돈이 있나? 걸어간 다구요, 천릿길을.
우리 집 사랑방에 언제든지 30명
이상의 손님이 꽉 차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뜻이 있는 할아버지고 며느리도 다 그런 거예요. 팔십 넘 은 할아버지를 모시는 며느리도 육십이 넘었는데, 매일같이
손님들에 게 밥을 해먹이던 것이 눈에 선해요. 또 여비가 없다고 하면 여비를 구해 주느라고 빚져 가지고
소 팔고 집 팔고 논 팔아서 주던 생각이 다 난다구요. 그렇게 살았어요.
남을 시중 많이 했는데, 그
집에서 태어난 문 총재가 나라를 시중하 고 세계의 죽어 가는 망국지종 된 패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세계
사람들에게 내가 집을 안 사준 사람이 없어요. 옷을 안 해준 사람이 없어요. 어느 누구든지 통일교회 본부에 가게 되면 밥은 그냥 먹여 줘 요. 거지든지
누구든지 내가 앉는 자리에서 같이 먹어요. 그런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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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밥 안 얻어먹은 종자들이 없을
거라.
그렇게 알고, 오늘만은
듣기 싫어도 내 말 한번 들어 보라구요. 아 시겠어요?「예.」누구 말 듣기 싫어할 텐데 계산이 빠르겠구만, 생긴 것이. 뭘 해먹었어?「육군 중장입니다.」응, 계산 빠르겠구만.「군단장 이었습니다.」군단장인데 행정 일을 했나, 일선에서 했나?「일선에서 했습니다.」이해 타산이 빠르겠다구.
이 사람은 왜 벌리고 있나? 사람이
좋아서 헤프겠구만.「예. 30년을 앞당길 것 같습니다, 통일전선을.」여기도 군대야?「문
총재님께서 30 년을 앞당겼을 겁니다.」30년 늦지. 해방 후에 56년이
지나갔어. 내가 이 나라에 있어서 지도자 입장에서 능력으로 하면 대통령 해먹은 지 오래 됐다구요. 하나님이 바라기 때문에 힘 가지고 남북을 통일할 수 없어요. 사랑으로
투입해서 보기 전에 눈물이 앞서 가지고 인사할 수 있는, 그렇게 형님을 모실 줄 알고 부모를 모실 줄
알아야 나라를 모 실 수 있는 효자 충신이 생겨난다고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살 려고 했다구요. 아시겠어요?「예.」
나이 많은 사람은 할아버지라고 하지만, 83세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덮어놓고
내 동생 취급해도 섭섭하 지 않겠구만. 섭섭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뒤에 있습니다.」누 가?「87세입니다.」그러면 형님으로 대해 줘요. 87세 된 사람은 활동 하기 힘들 텐데? 왜 이렇게 사람이 작나? (웃음) 나이 많아서 졸아든 모양이구만. (박수)
본이 돼요, 본! 80세가 넘었으면 본이 되어야 돼요, 어디 가든지. 변 소에 가서 기침하는 것도 조심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손자들이
배우 면 안 되잖아요? 나랏님을 모셔야 할 텐데. 그러니
얼마나 교육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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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해야 되겠나? 아시겠어요, 할아버지?「예.」(웃음. 박수)
자, 앉으라구요. 앉으라구요. 오늘 내가 교육을 다시 시켜야 되겠어 요.「아버님, 저는 소원이 있어요.」앉으라면
앉지 무슨 소원이야? 전 부 다 앉지 않고 소원을 말하면 뭘 하겠나?
너, 나오라구. 자, 내가 소리를 질러서 이제 좀 쉬어야 되겠기 때문 에 노래 한번
시킬 동안에 잘 듣고 소화하라구요. 아시겠어요? 한번 해봐. 이름이 뭐인가?「중국에서 온 장철환입니다.」장철환, 중국에서 왔어?「예, 베이징.」베이징, 남동구?「예. 인천에서 준비했습니다.」그
래, 한국 말 할 줄 알아?「예.」노래 한번 해봐. 중국 말로 해도 좋아.
「예.」(박수) 책 보고 하면 기분을 낼 수 없지. 그냥 해요, 아는 노래. 다음에 누굴 시킬지 모릅니다, 여자 시킬지, 남자 시킬지. (‘
홀로 아리 랑’ 노래)
독도 하면 외로운 섬(獨島)이 아니고 외로운 도의 길(獨道)로
생각 해 봐요. 하나님이 딱 그래요. 동해라는 말은 해가
떠오르는 곳을 말해 요. 한국의 동해바다도 물론 동해바다지만 동쪽을 말해요. 영계도 동쪽 이 중심이 돼요. 행사 같은 것을 할 때는 중심이 되는
거예요. 왕을 모 시는 곳은 북쪽이 되지만 말이에요. 동쪽이
그래요.
동쪽이 뭘 하는 곳이에요?「해
뜨는 곳입니다.」춘하추동 할 때 춘 (春)이 뭐예요?「봄입니다.」봄
하게 되면 동쪽이에요. 해가 갔다가 돌 아오는 거예요. 희망적인
해가 시작되는 거예요. 서쪽은?「해가 지는 곳입니다.」해를 받아 가지고 즐거워하다가 해를 잃어버리는 곳이에요. 그러면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를 받아 가지고 만민들이 환희의 기쁨을 가지고 가정에서 나라를 모시고 하나님을 모시고 행복스럽게 살다가 해가 지면 밤에는 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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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라의 주인, 하늘땅의
주인, 모든 백성들, 안녕히 주무시라 고 하고, 내일 아침에 새로이 솟아나는 더 희망찬 선명한 아침! 한번 해봐요. 선명한 아침!「선명한 아침!」선명한
아침이 문선명의 선명이 아니에요. (웃음) 밝고 찬란하고
빛난 거예요. 선은 무슨 ‘선’ 자냐 하 면, ‘ 고울 선(鮮)’ 자예요, ‘미울 선’ 자예요?「‘ 고울 선’ 자입니다.」선명 은 곱고 밝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의 얼굴이 곱고 밝아요?「예!」(웃음. 박수)
여기에 못난 사람, 잘난
사람, 수없이 많더라도 곱고 밝은 얼굴은 부모님의 얼굴이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내가
감옥살이 도 많이 하고 사형수 친구들을 다 봤지만 말이에요, 제일 어려운 자기 의 생명이 마감되는 시간에는
‘ 어머니 아버지!’ 말하고 눈물이 떨어지 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잘났든 못났든 그 얼굴은 세 상에 어떠한 미인 미남과 바꿀 수 없는 선명한
얼굴입니다. 아시겠어 요?「예.」
그런 의미에서 이야, 문
총재가 뭐라구요? 무슨 부모?「참부모!」거 짓 부모다!「참부모님입니다.」거짓
부모가 도가 통하면 참부모가 돼 요. 거짓 부모가 세상 물정을 너무나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아는 세상이 싫으니까 완전히 180도 차
버리고 돌아서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어제
아침에 해가 떴다가 져 가지고 밤이 됐어요. 밤이 돼 가지고 제멋대로 방향을 달리했지만, 아침에 뜬 햇빛이 얼마 나 아름다웠는지 그 얼굴이 부모보다도 더 반갑고, 부모를
모시는 생 활보다도 더 행복스러운 환경을 내가 개척하겠다고 일어날 때, ‘ 어머니 아버지 만세!’ 해봤어요? ‘ 우리나라 만세!’
해봤어요? 백두산 만세, 한 라산 만세, 동해바다 만세! 서해 뭐예요? 서해바다예요, 서해 땅이에 요? 동해바다를 찬양했지만 해지는 서쪽나라를 찬양해
봤어요? 아, 물 어 보잖아? 안 해봤으면 안 했다고 솔직히 해야지.「안 해봤습니다.」그래야 바르게 가르쳐 주지요. 다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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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 ‘ 땅 끝과 땅 끝을 내가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 다.’ 생각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그랬지요? 아줌마들도? 잘생 긴 아줌마, 못생긴
아줌마, 쪼그라진 할머니 아줌마, 누구나 할 것 없 이 다
내가 제일이 한번 되어 보겠다고 하는 거예요. 북쪽세계, 남쪽세
계, 동쪽세계, 서쪽세계를 중심삼고 그것을 다 품고 중앙에
서 가지고 호령을 한번 하고, 동서남북에 ‘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 해 봤어요? 해봤느냐고 물어 보잖아요?「안 해봤습니다.」
이제라도 해볼 수 있게끔 교육받고 있다는 사실이 불행한 것이오, 행복한 것이오?「행복한 것입니다.」얼마나?「많이요.」눈을 크게 뜨고 코를 이렇게 하고 손을 사방으로 해서 뒤에서부터
감싸 가지고 하나도 남지 않게 동에서 서쪽 다 안고 ‘ 이놈아, 내 것이다! 하나되어라!’ 하는 것이 남자 여자예요. 남자는 동쪽이고 여자는 서쪽입니다. 그거 알았어 요?
그러려면 ‘ 아이구, 우리
남편이 제일이고, 우리 아내가 제일이지. 그 것밖에 몰라. 야야야, 만나자!’ 해서 살살살살 줄 따라 가지고 동서로 만나야 돼요. 팔을 벌려 가지고 북쪽 남쪽, 전부 다 쓸어 가지고 하나 되어 품고는
둘이 잡아당겨 가지고 골수까지 짜부라져서 화합되는 거 예요. 작았던 것이 하나되니까 쭈욱 땅에서 하늘
끝까지 늘어날 수 있 게끔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 자손만대에 우리 사랑하는 열매가 천년 만년 계속하시옵소서.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과 동네와 나라와 세 계와 천주의 왕이 되시옵소서.
천지부모를 존경하나이다. 안녕히 주무 십시오.’ 해봤어요? 해봤어, 못 해봤어? 이 쌍것들아!「못
해봤습니 다.」이 쌍놈, 쌍간나들아! (웃음) 기분 나쁠 거예요.
쌍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진짜 쌍쌍이
되면 안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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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아시겠어요? 만물세계, 광물세계도 쌍쌍이 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러면 식물세계는?
쌍쌍이에 요. 동물세계는?「쌍쌍입니다.」남자 여자의 세계는?「쌍쌍입니다.」하
늘땅은?「쌍입니다.」여러분 몸과 마음은?「쌍입니다.」하나되어 있어 요? 이게
한의 한이에요.
코도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이게
하나 안 되면 큰일나요. 감기 들 어 가지고 찡찡코가 되면 큰일나지요?
암만 코를 풀어도 막히거든. 이 게 큰일이에요. 눈도
1.2로 쌍쌍이에요. 이게 사위기대예요. 수평이 되 어서 하나되어야 돼요. 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발,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상하․전후․좌우의 쌍쌍적 기반을 맞춰 가지고 그 중간에 있어 가
지고 쭈욱 사방이 내려오면 슈욱 올라가고, 사방이 내려가 있으면 내 가 쭈욱 내려가서 올려 주는 거예요. 이게
숨을 쉬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하고 남편 아내는 숨을 쉬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남편이 후욱 내쉬면 여편네는 후흡 들이마셔야 돼요. 그래서 들이마셔도
보자 기가 작겠으니 보자기를 준비하는 것이 뭐냐? 여자들의 배 안에 있는 보배 주머니인 자궁이에요, 자궁!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남자가 후욱 내보내면 틀림없이 남자가 내보낸 공기를 백 퍼센트
후 흡 해서 그걸 뼈로 해 가지고 그 가외의 공기를 들이쉬어야 되겠다 이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를 누구보다도, 자기보다도 더 생각하고 더 위하 는 마음이 있어야 그런 호흡이 된다 이거예요.
그거 좋은 말이오, 나쁜 말이오?「좋은 말입니다.」나쁜 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죽어 보라구요. 망하게 돼 있어요. 암만 하더라도 망해요. 오래 못 살아요.
들이쉬는 숨보다도 내쉬는 숨이 커야 되고, 내쉬는 숨보다도 저쪽에 서 또 들이쉬면 커지고 더 커지게 되면 얼마나 건강하겠어요? 만년 해 도 안 죽을 거라.
쌍쌍관계를 보조 못 하는 자는 낙제꽝이다! 낙제꽝을 알아요? 제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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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살았으면서 여기 평화대사니 족장들, 김 씨네 문중장이니
다 물 어 보게 된다면 ‘ 잘살았다. 잘살고 말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문중의 무엇이 되고 평화대사가 되었다.’ 할 거예요. 제멋대로예요. 사람들이 남자는 이렇게 서고 여자는 이렇게 서서 같이 서 가지고
이 길로 가서 한 길로 가다가 유명하게 됐어요, 돌아다니다가 유명하게 됐어요? 가 더라도 사방을 품고 이래 가지고 빙빙 돌면서 가야 돼요. 여기서
빙빙 이렇게 돌면서 이것을 타고 가면 전부 다 환영하는 거예요. 노랫가락 이 벌어지고 춤가락이 벌어진다구요. 그거 알아요? 제멋대로 하면, 퉷! ‘ 쌍것들, 쳐 버려! 치워
버려!’ 그래요.
쌍놈들아! 기분 좋아요?「예, 좋습니다.」쌍놈, 쌍년들아!「예.」그런
한국 말이 계시적입니다. 쌍놈이 되어야 되고 쌍년이 되어야 돼요. 그
게 좋은 말이오, 나쁜 말이오?「좋은 말입니다.」그 이상 좋은 말이 없 어요. 어머니 아버지들이, 할아버지들이 욕할 때 아들딸 손자, 남자들 한테 ‘ 이 쌍년아!’ 그래요, ‘ 쌍놈아!’
그래요? 또 여자를 대해서는? 쌍놈 이라고 그래요, 쌍년이라고 그래요?「쌍년이라고 합니다.」
나는 여러분한테 팔도강산에서 다 모여 가지고 보지 못했지만 말이
에요, 내 이름이 참부모라면 쌍년 한번 해보고 쌍놈 한번 해봐야 되겠 나요, 안 해봐야 되겠나요? 첫 번 해보는데 쌍놈 쌍년 소식을 듣고 그
욕을 먹는 사람들이 복둥이예요, 화덩이예요?「복둥이입니다.」후우-! 복둥이예요?「예.」우와, 잘생겼다! (웃음) 박수나 한번 해라, 이 쌍것 들아!
(박수)
자, 이거 욕을 해놓고
복둥이라고 하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생전 처 음으로 내가 늙어 죽게 돼 가지고 하는 거예요. 87세
되는 할아버지도 왔지만 그 할아버지도 나한테 배워야 돼요. 이야! 쌍놈
쌍년이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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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천하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무리가 될 수 있다면 그 말, 그 소리를 많이 들어야 되겠소, 안 들어야 되겠소?「많이 들어야 됩니 다.」많이 들으면 죽을 고생을 해야 되겠소, 살 고생을 해야 되겠소?
「죽을 고생을 해야 됩니다.」
죽을 고생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겁니다. 나라를 위해서 죽을 고 생을 하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고, 가정에서
죽을 고생을 한 사람을 효 자라 하고, 세계에서 죽을 고생을 한 사람을 성인이라 하고, 하늘땅에 서 죽을 고생을 한 사람을 성자라 하고, 천지에서 죽고, 죽고, 죽을 고 생을 한 사람을 천지부모라고 하는 거예요.「아멘.」
아멘은 또 어디서 배웠나? (웃음) ‘ 아멘’ 말고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게 뭔가? 국수 같은 것? 라면!「제가 노래를 하겠습니다.」뭐라구? 그 러면 선생님이 얘기하지 않고 노래 듣겠다고 드러누워야 되겠네? 이제
내가 외로울 때 노래 부르겠다면 라디오 방송국에서 부를 텐데 가서 노래 한번 해봐요. 자신 있어?「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기쁠지 슬플 지 들어 봐야 알지. (웃음) 자기 좋다는 것이 선생님에게 좋을 수 있 는 박자에 맞게
돼 있나? 상대적 기준이 안 되면, 쌍쌍 기준이 안 되 면, 안팎이 맞지 않으면 기쁘지 않는 건데. 아시겠어요?「예.」
‘ 이 쌍것들!’ 해서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아요.」이렇게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고마워요.
무슨 욕을 해도 이제는 다 좋아하기 때문에 욕할 시간이 끝났다구
요. 나보다 더 좋아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자, 그렇게 알고…. 문 총재 를 이제는 알아봤어요, 몰라봤어요?「알아봤습니다.」그렇지요. 허우대 로 봐도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운동을 못 하나, 뭘 하라면 못 하 나, 뭘 못 하나, 정치세계를 모르나, 수학세계를 모르나, 과학세계를 모르나? 아는 사람 가운데 아마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사람이라구요. 문 총재가 하도 유명하기 때문에, 문 총재에게
전문 분야를 테스트하 기 위해서 별의별 사람이 왔다가 나한테 다 ‘ 선생님으로 모십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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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런 사람이 줄을 지어 있어요.
문 총재한테 한번 교육해 가지고 충고해 주고 싶은 사람 있어요?
「예.」어드런 말이야? 내가 충고하는 몇십배 이상 알아? 이 자식아! 뭘 안다고 퍼덕대? 영계를, 하나님을
모르잖아? 제일 왕초를! 하늘나 라를 모르잖아? 알아요, 몰라요?「영계에
관한 얘기입니까? 영계에 대 한 말씀이십니까?」나 모르겠어.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나 다 잊어버렸 다구. 앉아 있으라구.「어제 영계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아, 들 었지, 아는 건 아니잖아?「예. 그래서 영계에 들어가기 위해서….」앉 으라구. (웃음)
그러니까 영계도 잘 모르는 것 아니에요? 이제 배워야 될 것 아니에 요? 입문생이에요. 여기 이 사람은 전문가라구요. 하나님에게 왕권을 세워 드려요? 문 총재가 그랬다구요. 나도 문 총재가 누군지 모르는데, 그 사람이 하늘나라를 다 알고, 하나님 나라를 전부 다 잃어버린
것을 찾아 세워 가지고, 만국 만민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왕좌에 즉위식을 해줬데. 말 듣기가 거북해요, 어려워요, 큰일났어요?
하나님이 아무리 못났어도 문 총재가 ‘ 아이구, 이리 오십시오. 즉위 식에 오십시오.’ 한다고 올 것 같아요? 여기 대통령이 ‘ 오십시오. 김 아 무개 대통령이 하나님 즉위식을 하겠습니다. 오소.’ 하면 올 것 같아 요? 미국의 부시인지
불쏘시개인지…. 불쏘시개가 부시예요. (웃음) 푸 시(push)가 되지 않고 부시(Bush)가 되어서 뭘 해요? 밀어라, 이 자 식아! 그런 양반도 바쁘게 되면 나한테 문의해 온다구요. 그거 올바로 지도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여기에 부시 졸개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 앙정보국) 요원이 있거든 그런 얘기를 한다고 보고해
보라구요. ‘ 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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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청평에서 어이구, 무례하다. 대통령 온다고 나라가 야단해 가지고 준비하는데, 문 총재 말을 배우면
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어떻습니 까?’ 한번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거짓말이면 좋겠어요, 사실이면
좋겠어요?「사실이면 좋겠습니다.」동아일보, 조선일보, 세계 일보, 전부
다 해 가지고 거짓말 잘 하는 문 총재라고 냅다 갈겨 써 보라구요. ‘ 저 미친 자식, 세상을 모르는 자식이다.’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여기에 와 앉은 여러분이 부시 대통령보다 낫기 위해 앉아
있어요, 못하기 위해서 앉아 있어요?「낫기 위해서 앉아 있습니다.」여 기 문 총재 말 듣지 말고 부시 대통령한테 가 가지고 환영하고 거기에 참석해 가지고 말 듣는 게 더 행복할
텐데?
세상에 지금 믿을 사람이 없어요.
미국도 그래요. 아버지를 믿지 못 하고, 어머니를
믿지 못하고, 남편을 믿지 못하고, 아내를 믿지 못하고, 아들을 믿지 못하고, 딸을 믿지 못해요. 아버지 눈을 믿을 수 있어요? 바로 못 봐요, 아버지가.
어디, 당신은 어드래? 아들딸이 아버지 눈을 믿어요?「예.
믿습니 다.」코도 믿고?「예.」아버지 냄새를 다 좋아해?「다 좋아하지는 않습 니다.」그러니 안 믿지. 입도 못 믿고,
귀도 못 믿고, 손도 못 믿고, 몸 뚱이도 못
믿고, 생식기도 못 믿어요. 그게 무슨 아버지예요? 참눈, 참 귀, 참오관, 참생식기, 참몸뚱이가 되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다 안 되어 있잖아요? 큰소리할 사람, 그것 나 틀림없이 하나됐 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8대 대통령을 내가 교육하려고 그래요. 내가 박정희 대통령도
나한 테 와서 교육받아야 된다고 언론계의 7대 신문사 편집국장한테 얘기 했더니 ‘ 어어, 문 총재한테 박정희 대통령이 교육받아?’ 했어요. 알아보 지도 못하고 무슨 수작이에요? 내 말 들었으면 저렇게 안
됐어요.
전통(전두환 대통령)도 그래요. 전통한테 물어 보라구요.
문 총재의 신세를 졌느냐, 안 졌느냐고 말이에요. 삼청동에
박혀 있는 것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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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낸 게 누구게? 그런 얘기를 하게
된다면 깜짝 놀랄 그런 역사를 지니 고 있는 사나이예요. 아시겠어요? 지금도 불러다가 뺨을 후려갈기고 ‘ 이 자식아! 사람을 이렇게 몰라보기야?’ 할 수 있어요.
노태우 이 녀석도 그래요. 나 만나자고 우리 집까지 두 번 세 번씩 찾아왔는데, 내가 반대 받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보낸 거예요. 그래 가지고 취임식 할 때는 한 사람도 통일교회 교인을 참석 안
시켰어요. 이놈의 자식! 어디 누가 망하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일본만 해도 그래요. 일본의 유명한 사람이 누구예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들어 준 사람이 누구게? 그 다음에 그
2인자가 누군가? 아베 신타로가 수상이 되기 두 시간 전에 팔려 넘어갔다구요. 일본 정부가 지금 내 말을 안 듣다가….
미국도 그래요. 레이건 대통령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알아 요? 여기 있는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이 무식쟁이들! 그 다음에 부시를
대통령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아버님이십니다.」아버님 이 네 아버님?「참부모님이십니다.」참부모가 뭐야? 참인지 거짓인지
알게 뭐야? 참부모는 사다리가
넷인가? 사람은 마찬가지지만 이름이 달라요. 그리고 카터 모가지를 따 버린 사람이 누구예요?「참부모님이 십니다.」너 통일교회 교인이야?「예.」통일교인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자기보고 물어 보지 않았어, 이 녀석아. (웃음)
지금도 그래요. 미국 대통령을 두고 보라구요. 이번에도 내가
틀게 된다면 마음대로 못 해먹을 거예요. 세계 최고의 언론기관을
갖고 있 어요. 아시겠어요? 여기 동아일보 조선일보를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 에요, 이 사람이.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말을 안 해요. 모르는 체하지
요. 한번 긁어 보라는 거예요. 그 똥싸개까지 다 긁어내지요.
미국에서 계장급 이상 인맥 조사를 해 가지고 어느 시대에 누가 뭘
해먹었다는 통계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미국이 어드런
나라인데 문 총재 말을 들어요? 문 총재 뒤를
따라가요? 아시겠어요?「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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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예!」
선진국가가 문 총재를 다 무서워해요. 그들이 다 자기 나라를 자랑 했지만 나라를 다 잃어버렸어요. 9․11 테러사건이 나니까 미국이 땅 에 떨어졌어요. 원자탄을 가지고
세계를 점령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
요. 화학무기는 개인이 포켓에 가지고 다니면서 뿌려놓으면, 수도국에 가서
뿌려놓으면 수천만을 하루저녁에 손 안 대고 장사할 수 있는 거 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싸워 봐라, 싸워 봐라 이거예요. 화해를 누가 붙일 거예요? 하나님도 화해
못 붙이고, 사탄도 화해 못
붙여요. 그 화 해 붙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 그 노력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거 알아요?
이거 평화대사는 또 뭐예요? 평화대사 임명받아 가지고 교육받은 사 람 손 들라구요. 여자들이 이렇게 많아요? 여기도 평화대사야? 뭘 하 는 여인이게? 욕심이 많겠구만, 눈을 보니까. (웃음) 여자로서는 중
이 상 넘어서 가지고 ‘ 내 한판 차리지 않으면 죽지 않겠다.’ 하는 그런
뭐 가 있다구. 그런가, 안 그런가? 똑바로 얘기해.「욕심이 많습니다.」욕 심 많지? 욕심 많은 것을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욕 심부리면 가능하지만, 자기를 하나님
대신 세워 가지고 욕심부리다가 는 망해요.
자, 문 총재가 욕심이 많을 것 같소, 없을 것 같소?「많습니다.」얼 마나 많을 것 같아요?「백성을 사랑하는
욕심이 많습니다.」그 전에 말이야. 백성을 사랑할 게 뭐야? 전부 다 자기 사랑하려고 타고났다는 세상에 거기서도 일등 되어야지. 자기가 마음대로 해 가지고 세상을 했댔자 뭐가 되느냐 이거예요. 다 나눠 줘야 돼요. 나눠 줘야 돼요, 불 쌍한 사람들에게. 동네방네 전부 다 사체가 돼 가지고 장사 일색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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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하가 됐는데, 자기 잘먹고 편안히 살겠어요? 불을 놓아 버리고
의외로 가뿐히 동네방네에 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조금씩 해 놓아 가지고 이 국 땅으로 피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그거 해서 그 다음엔 뭘 해요? 대통령 해먹고 뭘 해요? 제일 불쌍한 것이 대통령이에요. 내가 지금 대통령들의 위안부가 됐어요. 위안부가 뭔지 알아요? 자기들은 그 나라에서 살 재미가 없거든. 대통령을 한 사람이
선술집에 가서 술을 먹겠어요, 춤을 추겠어요, 바람을 피우겠어 요? 그런데 문 총재한테 오게 되면 자유천지거든. 고기 잡고 싶으면
고기 잡고, 싸움하고 싶으면
싸움 패도 되어 주는 거예요. 도둑질하지 말고
테러단의 괴수는 되지 말라는 거예요. 좋은 사람으로서
한 3년 교육받게 되면 하늘나라의 명문지왕초로서 가입할 수
있는 팻말을 박
아 준다는 거예요. 나 그러고 살아요.
나 대통령 친구도 많아요. 세계 어디 가든지 있어요. 내가 자가용 비행기도 많이 갖고 있어요. 날아가서 앉고 싶으면 앉아서 거기에 제 일 꼭대기 이름 있는 사람을
부르게 되면 찾아와서 자기 집에 데려다 가 모시려고 해요. 내가 호텔에 가겠다고
하면 다 모시게 돼 있어요. 세계 판도에서
그렇게 살면 남자로서 살 기분이 날 만해요, 죽을 기분 이
날 만해요? 살 기분이 날
만한데 그렇게 살지 않아요. 죽으려고 하 는
사람들을 붙들고 아버지 노릇, 할아버지 노릇
하고, 언니 오빠 노릇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유명해졌어요.
망하려던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붙들고 살려 달라고 했을 때 세상
이 다…. 여기 온 사람들도 문 총재를 칭찬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 부 다 반대한 사람들이지요. 임자도 반대했겠지?「세계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문 총재님, 아주 대단하십니다.」대단한데, 그렇게 대답해?
「제가 따라가지요. 따라가겠습니다.」따라가겠다고
하기 전에 반대했 느냐 안 했느냐 묻는 것에 대해 대답해야지. 반대했다고 대답하고
따 라가겠다고 해야지.「평화가 와야
됩니다. 평화를 위해서 따라가야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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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글쎄, 따라가는 것은
나중에 할 일이고, 반대했다는 얘기를
먼 저 해야지.「종교 통합하고
통일해야 됩니다.」이거! (웃음)
이러니까 뭘 해먹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만큼 일주일수련 하는데 공밥 먹여 놓고 귀빈대접을 안 했다고 불평을
듣고도 아무 말 없어서 이제 이별하겠으니 선후를 가려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 예요.「참가정을 이룩해야지요.」참가정은 나중이야. 반대한 걸 회개를 해야 돼. 회개해야 돼, 회개! 예수님이 오기
전에 세례 요한이 ‘ 회개하 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했고, 예수님도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
니라!’ 했어요. 그냥 회개하는 게 문제라구요.
회개가 뭐예요? 영점 만드는 거예요. 계산해 가지고
회개를 해 가지 고 영점을 만들어야 돼요. 난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이름이 뭐야?
「김범준입니다.」이름이 도둑질할
이름이네.「하하하, 도둑질 안 합니 다.」(웃음) 이름이 그래, 이름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한데 뭐. 내가 관상도 잘
보고, 바쁘면 ‘ 이 자식아, 너 뭘 해먹고 이래? 이 자식 아!’ 발길로 차
가지고 굴려 버리기도 해. 잔소리 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를 팔십이 넘도록 해먹어도 누가 갈자
는 사람이 없다구요. 만수무강하소!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만수무강이 에요. 그 말이 뭐냐 하면, 문 총재가 해주면 효과가 자기들이 하는 것 보다 낫다 이거예요. 세계가 벌꺼덕 벌꺼덕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들 은 암만
천년 공을 들여도 안 될 텐데 문 선생이 한마디하면 우르르 우르르 구를 수 있으니, 그걸 알기 때문에 따라가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속았지만 오늘 문 총재한테 잘 속는다고 생각하고 한번 잘
믿어 봐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자, 그러면 제일 나쁜
얘기부터 할까요, 제일 좋은 얘기부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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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얘기부터 해주십시오.」제일 좋은 얘기가 뭐예요? 부모님 이 죽었다가 살아오는 이상 좋은 말이 없어요. 남편이 죽었다가 살아 오는 이상 좋은 말이 없어요. 여편네가 죽었다가 살아오는 이상, 아들 딸이 죽었다가 살아오는 이상, 일족이 망했다가 부활하는 이상, 나라를 잃어버렸던 것을 찾을 수 있는 이상 좋은 말이 없어요.
그 모든 전부, 문 총재의 가르침에 틀림없이 연결된 부활권을 내가 남기고 갈 수 있게 되니, 싫든 좋든 누가 강제로라도 그를 때려 몰아 서 보내 주기를 바라고, 그 길을 가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타 락한
세상, 한의 한에서 곡절을 거쳐 그것을 넘어설 수 없었던 이
자 신들이 넘을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는 데는 무슨 놀음이야 못 할 거예 요? ‘ 가죽을 벗겨 팔아도 좋소. 살을 벗겨 팔아도
좋소. 뼈다귀를 벗겨 팔아도 좋지만 골수는 팔지 마소.’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영의 자리에도 왕이 있습니다. 영의 왕이 있어요. 1자에도 왕이 있
지만 0에도 왕이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영 중의 영원한 왕이라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우주를 창조한 거기에 왕 이 될 수 있었던 것인데, 이것을 이루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에? 그
골수의 핵심이 뭐예요? 사랑도 아니에요. 생명도 아니에요. 사랑과 생 명은 일대에 한합니다. 아시겠어요?「예.」
부부끼리 아무리 재미있게 산다 하더라도 일대에 있어서 잘살고 비
둘기같이 구구구 하며 새끼 친다고 야단했지만, 아들딸, 핏줄을 남겨 놓지 못하면 일대에 없어지는 거예요. 나지 않은 것보다 도리어 못하 고 땅 위에 기생충으로서 피해를 입히고
간다는 것을 몰랐어요.
요즘 남자들 바람피우고 다 그렇지요? 바람 더러 피워 봤어?「절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는데 절대 그런 일이 많더라구요, 세상을 보니까.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을 못 만나 봤어요. 남미로부터 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들한테 물어 보게 되면 다 잘했다고
하지만, 기도해 가지고 뿌레기를 파서 ‘ 너 이런 것이 있는데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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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물어 보면
‘ 아이구, 죽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회개해야 됩니 다.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축복이 뭐예요? 그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축복이 뭐예요? 복 받고 잘사
는 거예요, 못사는 거예요?「잘사는 것이지요.」복이 뭐야?「하늘을 모 시고
사는 것입니다.」하늘을 모시는
것보다도, 부모님을 모시고
처자 를 모시고 한 집에서 서로서로가 죽으나 사나 감사하고 한 곳으로 가 겠다고 하며 사는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에요.
‘복(福)’ 자가 ‘ 옷 의(衣)’ 변에 하나(一)의 입(口)에 ‘ 밭 전(田)’ 자 예요. ‘ 밭 전’ 은 세상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은 사람 입을
말하는 거예 요. 통일된 입을 가진
판도를 가지고 그걸 입고 사는 것이 복이다 이 거예요. 복 자가 그래요.
‘축(祝)’ 자는 뭐예요? 이게 ‘ 옷 의(衣)’ 예요, ‘ 보일 시(示)’ 예요?「‘ 보 일 시’
입니다.」시(示)에다 형님(兄)이에요. 형님이 모든 축복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축복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 축이 라는 거예요, 축하! 부모를 빼놓고 형님을 빼놓고는 없어요.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부모를 모시고 형님을 모셔 가지고 복 받은 자라야, 효자 충신이 되어야
나라가 되는 거예요. (박수)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말이 가정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문 총재가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나라를 발표했는데 그 나라가 뭐라
구요? 망하는 나라, 벌받고 지옥 가는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해방 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거 만드는데, 나라가 없어 가지고 대사가 있을 수 있어요? 전권대사예요. 전권대사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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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특권대사예요. 하늘땅의 권한을
대신한 거예요.
그래, 보통대사가 될 거예요, 평화대사가 될
거예요, 전권대사가 될 거예요? 나라의 참부모의 일방적인 면의 명령을 어디 가서 행할 거예 요? 하늘땅, 하나님과 참부모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통일천하의 일변 도로 행차할 수 있는 임명을 받은 사람이 평화특권대사예요. 특권대사 가 될래요, 졸장부 대사가 될래요?「특권대사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이번에 대사라는 패들이 왔다가 ‘ 아이구, 대우를 이렇게 하다 니!’ 했어요. ‘ 너희들이 대우받을 만한 일을 했어? 문 총재 앞에
나와 서 얘기해 보라구. 과장 해먹었어, 장관 해먹었어?’ 장관이 되고 대통 령이 됐어도 내가 모가지를 쳐 버릴 것들이에요. 미국의 조야, 일본의 조야, 세계의 조야를 전부 요리해서 훑어 가지고 목에다 넥타이를 걸 어
가지고 안 하면 발판을 차 빼 버릴 놀음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 요. 손이 안 닿는 데가 없다구요.
야당 여당을 힘을 가지고 굴복시켜야 되겠어요, 무엇 가지고 굴복시 켜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하늘을 가지고! 하늘(天)이 뭐예요? 두 사 람(二人)을 합친 게 하늘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인 (仁)이 뭐예요? 두 사람이에요. 의(義)라는 건 뭐예요? 양(羊) 아래 나(我)예요. 양은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희생되는 나! 희생하지 않는 사람은 의인이 될 수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는 사람이 의인이 될 수 없어요.
이상하지요? 한자를 중국에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동이족이 만든
거예요. 한국 사람이 만든 거예요.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한국 말이 얼 마나 계시적 내용인지 몰라요. 그건 오늘 내가
얘기할 말이 아니에요.
‘덕(德)’이 뭐예요? 용장(勇將)보다는 덕장(德將이 되라고
했는데, 뭘 덕이라고 해요? 덕이라는 것은 ‘ 두 인(彳)’ 변이에요. 두 사람이에
요. 이것(十皿)은 천하를 말해요, 열 네 사람. 아시겠어요? ‘ 하늘이 땅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한 마음으로 통일할 수 있는 인격’ 을 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