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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말 씀 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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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말씀선집 제105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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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인간과 만물 사이에 궁극적 화해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 위하 여 살라’ 는 말씀을 지키시며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 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께서도 이와 같은 은혜 를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


 


 

 

 

 

       

 

 

머리말................................................. 3

천일국 완성과 세계 평화.......................... 9

자주국 승리권시대 선포.......................... 50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 56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축복 중심가정의 .. 74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우리의 ........... 82

영계가 협조하니 일족을 축복시켜라........ 141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천일국.................. 146

종족복귀로 나라를 찾자........................ 177

어디로 것이냐................................. 203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하와이가 ....... 265

영계의 실상을 선포하라........................ 326


 


 

 

천일국 완성과 세계 평화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우리를 뺄 수 없어요. 서구사회의 새로운 경제체제의 자유 환경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도의적인 부패, 공산주의 자체는 완전히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자유를 허락하게 되면 파리 떼가 들어온다는 거지요. 그것을 막을 수 없어요. 그것이 가정파 탄, 청소년 윤락이에요. 이것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방비하는 것이 유교사상을 중심삼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하는 거예요. 유교사상은 수신(修身)을 하면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나 수신을 중심삼고, 인간만 가지고는 안 된 다구요.

 

인격적 신의 입장을 역사를 통해 증거, 선전해 나온 것이 기독교

 

유교는 인격적 신을 몰라요. (), 하늘이 막연한 하늘이에요. 유 교의 총론이 뭐냐?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 이 천리의 모든 원칙은 하늘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해요. 하늘이 막연


20021 25(), 하와이 코나.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367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368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천일국 완성과 세계 평화

 

 

하다구요.  ‘ 인의예지(仁義禮智)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  사람들이 갈 수 있는 모든 것은 삼강오륜이 되는 것이다! 그게 총론이라구요. 그런데 인격적 신을 몰라요. 인격적인 걸 모르기 때문에 신을 몰라요. 막연하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에는, 나라에는 왕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 토가 있어야 되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모든 그 기준에 부가시켜 가 지고 환경적 여건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가정에서 국가에서 세계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뜻의 길이 있어야 돼요. 뜻의 판도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한 주인이 있어야 돼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라가 있어야 되고,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 성이 있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작게 보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인격적 신의 정착지는 가정이에요. 가정에는 부모가 있 고, 형제가 있고, 자녀가 있어야 돼요. 마찬가지 내용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라면 가정을 중심삼은 그 이상 이 가정을 넘어 가지고,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주인적 중심과 상대세계가 순환하는 환경, 자유와 해방적 환경을 갖출 수 있는 신이 되어야 돼요. 그걸 몰라요.

유교는 ‘ 수신제가’ 를 말하는데,   무엇을 중심하고 수신하느냐 이거예 요. 그건 유교의 가르침이 아니에요. 공자의 가르침이 아니라구요. 하 나님에 대한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는 법을 말해요. 인격적 신도 모 르고 하늘도 잘 몰라요. 법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회회교로 말 하면 투쟁개념이 있어요. 칼과 코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치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잘라서라도 강제로 하는 거예요. 거기에도 인격적 신 이 없어요. 평화를 중심삼고 화합을 연결시킬 수 있는 상하․전후관계 의 기반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인격적 신의 입장을 역사를 통해서 주체로 증 거시켜 나왔고 선전해 나온 것이 뭐냐 하면 기독교예요. 기독교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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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을 알아요. 예수님 말로는 하나님의 독생자라 했어요. 가정 편성의 혈통적 관계, 사랑과 생명을 연결시키는 혈통적 관계에서 제일 가까운 것을 발표했는데, 그것이 뭐냐? ‘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다! 우리 인간 은 그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아버지가 되는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독생자니까, 독생자는 뭐냐 하면 첫사랑을 수행할 수 있는 상대다, 이 런 얘기예요. 가정이상을 완성시키는 기초를 닦아 놓았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예수는 이 땅 위에서 ‘ 하나님의 독생자인 동시에 신랑으 로 왔다!’ 했어요. 가정적 기반이 될 수 있는 신랑 신부의 이름을 말했 다는 거예요. 또 예수님이 말하기를 ‘ 나는 형이고 너희는 동생이다!’ 그랬어요. 형제지관계를 말했다는 거예요.

거기에 인격적 신으로서 우리 인간 생활과 관계 맺을 수 있는 기반 을 중심삼고 가르친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기 독교밖에 없기 때문에, 기독교의 상대적 권한은 자연히 개인을 넘어, 가정을 넘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서 하나의 세계로 가서 하나님 이 치리할 수 있는 세계로 도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길이 내재해 있다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고, 정치․

경제․사회의 모든 기틀이 평화의 기반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기독 교문화권을 떠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현실적 역사적 실정으로 드 러난 사실이 현재 앵글로색슨 민족의 신교 문명이에요.

 

기독교 사상의 내용을 선생님이 와서 완결지었다

 

구교 문명은 라전 문명이에요. 신교와 구교 문명이 싸우고 있는 거 예요. 형제가 싸우는데, 인격적 신의 목적은 평화이니만큼 구교와 신교 가 하나돼야 되는 것이고, 또 종교권을 중심삼아 하나된 그 종족이 됐 으면, 그건 종족적 기준에서 하나되면 민족적 형제를 규합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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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 기준이 되면 국가, 국가적 기준이 되면 세계적 형제, 세계적 형 제가 되면 천주적 형제인 영계까지 포섭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 사상에는 지상 낙원과 더불어 천상 해방까지 연결해 갈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것을 이론적 체제로서 선생 님이 와서 알게 되어 이것을 완결지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실 천해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 표출된 것이 남자요, 그 남자의 이상을 대신해서 사랑 의 상대로 지은 것이 여자예요. 사랑의 가정을 이루려면 남자 여자가 있어야 돼요. 남자 여자가 생겨나기를 구조적으로 볼 때 무엇 때문에 이렇게 생겨났느냐 하면, 무슨 뭐 재미 때문이 아니에요.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를 중심삼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가 정에서 국가로 발전하고 국가에서 세계, 세계에서 하늘땅, 지상․천상 천국에까지 발전할 수 있는 기초 기반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개인

의 뜻이 가정에 연결되고, 가정의 뜻이 종족, 종족의 뜻이 민족, 민족 의 뜻이 국가, 국가의 뜻이 세계, 세계의 뜻이 하나님에 연결되어 있어 요. 하나님은 부모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는 이 모 든 인류가 행복해야 되는 거예요. 인류가 같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진 그 세계에서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그것이 유토피아예요.

거기는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가 철석같아서 하나님이 영원하면 인간 이 영원해야 되고, 또 인간과 모든 만물의 관계도 그래야 돼요. 만물이 없어서는 안 돼요.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도 종의 기원이 절단되면 큰일 나는 거예요. 이걸 보호하고 육성해 가지고 다방면의 형태를 달리하는 발전적 기반으로 연결해야 돼요.

 

만물은 보호 환경을 자기 자체가 조작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식물세계도 그렇잖아요? 종의 변천은 없지만 같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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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 기준을 중심삼고 온대지방 것과 한대지방 것이 달라요. 다르다구 요. 메론 같은 것을 보더라도 온대지방에서는 참외가 돼 있으면 열대 지방에서는 메론이 돼 있는 거예요. 그 종자는 마찬가지예요. 씨도 똑 같다구요. 그렇지만 외형적으로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동물로 말하면 보호색과 마찬가지로 돼요.

북극에 사는 곰도 말이에요, 브라운 베어가 화이트 폴라 베어가 되 는 거예요. 이게 봄이 된다면 브라운 베어로 되는 거예요. 여우들도 그 래요. 여우도 겨울이 되면 흰옷으로 갈아입는 거예요. 북극에는 눈이 있으니까 보호하기 위해서 그래요. 보호색, 환경에 일치될 수 있는 변 화 과정을 거쳐가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종이 변경되는 게 아니라구요. 환경의 보호색이 있어서 그런 거예요.

남미에 가서 빠꾸를 잡아 보면 강에서 잡을 때는 도라도와 마찬가지 예요. 누런빛이 나지만 잡아 가지고 바닥에 놓으면 5분 만에 새까매져 요. 보호색의 위대한 형태라는 거예요. 춘하추동 상치되는 환경 여건에 들어가더라도 그 종의 기원은 환경에 맞춰 가기 때문에 멸종되지 않고 남아지는 거예요. 그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보호색이라는 거예요. 놀 랍다구요.

소나무만 해도 여러 가지 수많은 형태가 있는 것은 거기에서 살기 위한 거예요. 침엽수라도 소나무가 솔잎이 두 잎 있는 것이 있어요. 북 극 같은 데는 많은 가닥이 있으면 얼어요. 그런 데는 솔잎을 보면 두 잎이에요. 그렇지만 남방에 가면 잣나무 같은 것이 소나무보다 강해요. 직선으로 자란다구요, 소나무는 제멋대로 자라는데. 그러니까 여러 잎 이 있어 가지고 공기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이 많다구요.

침엽수 같은 것, 소나무를 봐도 추우니까 겨울에는 공기를 흡수할 수 없으니 잎이 작아지는 거예요. 두 가닥으로 돼 있는 거예요. 남방으 로 이식하면 어떤 소나무는 일곱 잎이 있더라구요. 다섯 이상이에요. 이렇게 보게 되면, 환경에 따라 가지고 침엽수도 잎이 많아지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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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더우니까, 소모가 많으니까 보충할 수 있는 환경으로서 뭐라 고 할까, 보호 환경을 자기 자체가 조작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 이 놀라운 거라구요.

 

우주 공법에 의해서 영속할 수 있는 틀에서 움직여 나가

 

그것을 변증법의 논리로 해설할 수 없어요. 자연히 생겨날 수 없다 구요, 모든 만물이. 모든 것에 우주의 힘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되는 데, 그 힘이 자연히 발생한다는 논리는 있을 수 없다구요. 힘이다 하게 될 때는 반드시…. 힘이 그냥 나오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아 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전기가 흘러야만 힘이 나오는 것이지, 플러 스 마이너스가 흐르지 않으면, 절연체가 되어 흐르지 않으면 아무 작 용도 없는 거예요. 흐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하기 위해서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주체와 대상은 왜 있느냐? 영속하기 위해서. 영원히 살기 위 해서. 이런 결론이 나와요. 사람은 남자와 여자가, 주체와 대상이 왜 있느냐? 1대만이 아니에요. 모든 만유의 존재는 성상 형상을 대표한 수놈 암놈 형태로 돼 있는 거예요. 우주 발생의 기원은 수컷 암컷으로 시작했다 이거예요.

동물세계도 그렇고, 식물세계도 그렇고, 곤충세계도 그렇고, 모든 것 이 그래요. 요즘으로 말하면 병의 바이러스, 균까지도 수놈 암놈이 있 어서 새끼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 암놈이 생겨난 것은 영속, 영존하기 위해서! 수놈 암놈이 없으면 역사가 끊기잖아요? 1대에 다 끝나는 거예요. 거기에 한 번 있었다가 종자가 없으면 끊어지는 거예 요. 그러니까 수놈 암놈이 있게 된 것은 사랑이라는 걸 해 가지고 자 기 후손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 사랑의 터전이 가정이니만큼 가정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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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커 간 모든 국가라든가 세계는 가정이상을 확대한 것이다 하는 것이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가정보다 더 큰 나라를 위해서는 가정까지도 투입해야 돼요.

세상은 큰놈이 작은 놈을 다 삼켜 버리지요? 마찬가지예요. 가정보 다 큰 것이 종족이니 종족 앞에 흡수되어야, 투입하면서 희생할 줄 알 아야 되는 거예요. 종족은 민족 앞에, 민족은 국가 앞에, 국가는 세계 앞에, 세계는 하늘땅 앞에, 하늘땅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은 어떻게 하 느냐? 자기 아들딸을 위해 희생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흐름을 통해 가지고 동화된 가정에서 같이 살면서 영원한 세 계, 무한대의 세계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론적 체제가 그래요. 모든 생물계, 실체세계와 무형세계까지 동일적 법칙에 의해 가지고 위해 사 는 논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그래요. 하나님을 우주가 위하게 되면 하나님은 누구 를 위하느냐? 나는 개인으로 태어나서 가정을 위하고, 내 가정은 종족 을 위하고, 내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내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내 국 가는 세계를 위하고, 내 세계는 하늘땅을 위하고, 내 하늘땅은 하나님 을 위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나를 위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합 쳐 가지고 한 보자기에 싸면 큰 보자기가 되지만 헤쳐지면 무수히 되 는 거라구요.

그것이 전부 다 제멋대로 되어 있지 않아요. 암놈 수놈이 하나될 수 있는 법칙, 우주 공법에 의해 가지고 영속할 수 있는 그 틀에서 움직 여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다 영원을 바라요. 영원을 바라는데, 가정을 중심삼고 영원이 없어요. 가정을 투입시켜 가지고 종족을 이뤄 요. 많은 가정이 하나되는 거예요. 전부 다 전체가 하나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가정을 투입해 가지고 민족이 되는 거예요. 민족 하게 되면 4 개 이상의 이민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동서남북! 동과 서가 달라요. 남과 북이 다르지요? 그렇지요?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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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생각할 때 어때요? 직선으로 합할 수 없어요. 동은 북을 품고 남을 품어 가지고 이래 가 지고야 서쪽을 합할 수 있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니 이것밖에 안 돼요. 가정밖에 움직일 수 없어요. 가정의 부부가 이렇게 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동쪽 서쪽이 합한 거와 마찬가지이지 세계적이 아니에요. 우 주적이 아니에요. 동에 있는 남편, 서에 있는 아내는 세계를 위해서 있 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상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 대신 주인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동 과 서가 합하려면 이렇게 해 가지고 해야 잘 되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계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마음과 몸이 이것 아니라구요. 마음과 몸을 확대한, 남자를 대표한 주체가 여자를, 대상을 중심삼고 품고, 여 자와 남자가 주체 대상이면 자녀를 대해서는 품어야 돼요.

서쪽을 품기 위해서는 뒤에서부터 이렇게 해서, 뺑 해서 품어야 돼 요. 품기 위해서는 가슴에 힘을 주지 않아요. 뒤꿈치의 뼈에서부터 힘 주어 가지고 가슴으로 안으니 뒤에서부터 전세계를 품어 가지고 서쪽 에 도달하는 것이 이상적 방향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런 생각을 안 해요. 개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동에 있으면 서 쪽을 품어야 돼요. 서쪽을 품는데 가정적 상하뿐만이 아니고 세계적 상하를 위해서, 가정적 전후, 세계적 전후를 위해서 있다는 사실을 모 르고 있어요. 그걸 모르니까 세계에 했댔자 손해가 나고 전부 다 없어 지니까 그걸 도달할 수 없겠기 때문에 개인주의화해요, 개인주의! 방 향을 잡을 수 없거든. 북에 있으면 동서를 품고야 남에 가지, 그렇지 않으면 품지를 못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상이에요. 이상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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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서를 품기 위해서는 남과 북을, 외부를 품어야지요?「예.」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내가 내 몸뚱이를 사랑하듯이 내 가정을 사랑하고 내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가운데 중심이 있

게 될 때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된 이 지상이 영원한 하나님의 안식

복지가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상충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은 큰 것 앞에 흡수되는 거예요. 아무리 시계 가 좋다 하더라도 큰 집안에 흡수되어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인간이 라도 집에 들어와서는 다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천주 가운 데 모든 존재는 영속하려고 하는 거예요. 영속하기 위해서는 인격적 신이 이상적 동서로부터 남북을 품어야 돼요. 동서를 품기 위해서는 남북을 통합해서 품어야 되고, 남자 여자가 부모가 되면 부모는 아들 딸을 위해서 세계적 아들딸을 품어야 돼요, 더 큰 아들딸을! 무슨 말 인지 알겠나?「예.

 

개인주의는 없어지는 것

 

남쪽이 북쪽을 품기 위해서는 반대로 동서를 품고 가야 되지, 빼 가 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자기들 생각하면 안 된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다 하는 것을 보관하는 것은 앞으 로 다음 세대에 있어서 좋은 것으로서 상속해 주기 위한 거예요. 상속 해 주니까 주인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한 세계 에 자기가 연결시킨 공은 끊어지지 않아요. 저나라와 연결되고 하나님 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 가치적 내용이 개인에서부터 역사를 통해서 하나 만들기 위한 기 독교 사상이나 종교 사상도 없어지지 않고 그 길을 이어 나왔기 때문 에, 오랜 기간에 섭리를 분담해 왔지만 완성한 가치는 작은 데서부터 했지만 그 뜻을 품고 나갔으면 그 세계의 존재물로서 취급받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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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영계의 하나님 앞에 가서 그들도 발전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영계도 발전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발전해 가는데 품 는 데는 동서를 그냥 품는 것이 아니에요, 직선으로.

한국 사람이 미국 대통령을 대하게 되면, 대통령이 세계를 품고 있 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손을 폈으면 자기도 손을 펴고 이래야, 상대 적이 돼야 대통령 주체 앞에 상대가 되지요. 천주를 품으려고 하는 하 나님을 직선으로 품겠다면 그것은 도적놈의 새끼지요. 그건 절대 미치 지 못해요. 직선만큼 영향이 미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동서의 수직이 되었으면 그와 같이, 그보다 더 크게 품겠다고 해야 만 하나님이 기뻐하지요. 하나님 앞에 효자이고, 하나님이 즐거워할 수 있고, 오늘도 즐겁지만 내일도 즐거워할 수 있는 여유가 있지, 좁게 하 게 된다면 하나님을 깎아먹고 하나님을 고통의 환경에 몰아 넣는데, 거기에 안 들어가요. 알겠어요?「예.

‘ 동서문화의 통일’   할 때 말은 쉽지요.   그러려면 미국의 모든 좋고 나쁜 것, 서양의 좋고 나쁜 것, 동양의 좋고 나쁜 것을 품어 가지고 소 화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러려면 위하는 것밖에 없 어요. 알겠어요? 위하라고 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에요. 얼빠진 녀석이 라구요. 망할 자식이에요.

여기에 일본 사람이 있지만, 일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동서로 못 품어요. 남북으로 품을 수 없어요. 세계를 통해서 품어야 되 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어디 가더라도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 끼 리끼리 모여 가지고, 이 미국에 와서도 일본 말을 하는 거예요. 외국 말을 배워 가지고 화하겠다는 생각이 없지요. 그러니까 곤란하다는 거 예요. 알겠나?「예.

눈을 보게 되면 눈이 하나만 보나? 눈이 왜 돌아요? 3면을 보게 돼 있어요. 코에도 공기가 줄지어 들어오나? 한꺼번에 사방이 합해서, 여 기에서 ‘ 흐읍’ 할 때 원형이 돼서 들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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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면 원형이 되어 가지고 들어가게 돼 있지, 줄로써 들어가나?

그래서 개인주의는 망살이 뻗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러다 말아요. 그래서 유행이 변해 나가는 거예요. 좋다고 한 것이 변해 나가 요. 동서를 품고 천지를 품을 수 있는 그런 폭에 서지 않고는 하나님 이…. 하나님이 우주를, 천국을 다 품는데, 개인을 품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존재 가치가 없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천하를 품기 위해 내가 위하고 연결시키는 환경의 마음을 가져야

 

세계를 통일하겠다는 사람들이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고 ‘ 아이구, 우리 잘살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잘살자고 하면 그것은 망할 종자들이에요. 망해요. 저나라에 가서 수많은 경계선을 가져서 갈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에서 살게 되면 ‘ 저 서양 끝에 가 서 살아 보자!’ 해야 돼요. 서양에 가게 되면 미국과 남북미를 중심삼 고 미국이 좋아하는 곳에 가서 살고 미국이 제일 싫어하는 것도 나는 좋아하고 살아야 되겠다 해야 돼요.

‘ 세계를 보면 민주세계가 미국이 좋다고 하는데 미국뿐만 아니라 공산세계에 가서도 그걸 소화해야 되겠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도, 그들이 나빠하는 것도 소화하겠다.’ 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이론적 으로 전부 다 정리해 놓아요. 그것을 지금 말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이 눈으로만 바라보면 안 돼요. 망원경으로 보는 것처럼 우주를 바라 보고, 그것도 모자라서 더 큰 것 더 큰 것을 만들고 더 넓은 사랑의 심정권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를 믿다 말고 개인주의로 다 떨어졌어요. 가정을 버리고 나오더니 나중에 가정을 찾아가서 구덩이 파고 들어가게 되면 지옥이지 별수 없어요. 가정 지옥에 들어가는 거예 요. 가정밖에는 살길이 없어요. 천주, 천국은 관계없다 이거예요.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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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예.

여자들이 ‘ 나는 내 남편만 생각하겠다.’ 해서는 안 돼요. 자기 남편은 남자들을 총합한 꼭대기예요. 꼭대기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를 다 사랑하고 나서, 사랑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최고의 선 택을 한 것이 내 남편이에요. 내 아내예요. 여기 이 부부가 아니라구 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상하로 되어 있으면 동서를 품고 이것을 하려고 그러지, 이것 이래 가지고 한 줄에 서 해서 세상을 어떻게 하나? 그 이상 지옥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늘 땅 동서를 품기 위해서는 남북을 품고 하나되려고 그러는데, 동서 한 줄만 만들어 보라구요. 그게 지옥이지요. 그게 지옥이에요. 자체 자체 가 지옥이에요. 다 막힌다구요.

그렇지만 동서를 품는 데도 더 큰 남북을 품어야 되겠다고 하는 거 예요. 북에다 남을 갖다 붙이고 남에다 북을 갖다 붙여서 2배로 품겠

다고 해야 지상․천상천국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2

이상 품겠다고 해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지금까지 똥개새끼 모양으로 살고, 뭐라고 할까, 두더지 구멍에 들 어가서 햇빛이 없는 데 눈이 조그맣게 돼 가지고 거기서 두더지 새끼 치는 것처럼 사는 것이 자기의 이념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동물보다 도 못한 거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미국에 왔으면 ‘ 아이구, 한국에서 미국에 왔으니 미국 생활에 맞춰서 미국 사람같이 살겠다.’ 해서는 안 돼요.   미국은 망해요.   공산당은 망 한다구요. 자기들밖에 생각 안 하니까. ‘ 동’ 이 ‘ 서’ 를 부정하고 서가 동 을 부정하고, ‘ 상’ 이 ‘ 하’ 를 부정하고 하가 상을 부정하니 안 된다구요. 우리는 동서 하게 되면 벌써 남북을 다 품어요. 상하를 품어요. 그건 망할 수 없다구요. 거기에, 그런 데에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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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마음과 몸이 하나되면 그것만 되는 줄 알아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 면 우주는 동서가 주체와 대상, 하나님과 인간이 주체 대상이라면 천 하를 품는 자리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천하를 품기 위해서 내가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연결 시키는 환경의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앞으로 발전할 수 없어요. 막혀 버려요. 거기에 성벽을 쌓아 버리고 말아요. 그 성벽을 쌓아 버린 것을 어떻게 자기가 헐어요? 못 헐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 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이 따라가는 데에 보조를 맞추는 사람은 흥해

 

이것들도 훈독회 하게 되면 ‘ 아이구 아이구, 내가 훈독회 하는 거야 선생님 눈을 피하게 되면….’ 그건 수직밖에 안 돼요. 훈독회 하는 것 은 하늘땅을, 하나님까지 전부 다 품어 가지고 그를 위하고 거기에 영 양소를 끼치기 위한 것이니 정신차려 가지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시집가는 색시가 첫날 잔칫집에 갔으면 잔치 자리에 싫더라도 하루 종일 앉아 있어야지, ‘ 아이구, 나 싫어!’ 하고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마음대로 하던 것처럼 마음대로 하면 쫓겨나는 거예요. 그 환 경을 소화하기 위해서, 그걸 다 소화하고 돌아설 때 환경이 더 좋은 데로 가라고 밀어 줄 수 있어야 더 큰 자리로 가지, 환경이 못 간다고 막는데 어떻게 가요?

여러분이 여기 와서 선교사…. 선교사 이름은 좋지요. 선교사가 뭐 예요? 하늘땅을 품고 하늘땅의 마음을 가지고 여기 들어왔어야 돼요. 일본 사람만 위하고 일본 말만 하면서 살면 돼요? 자기 자체의 말도 화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래야 된다구요.

일본 사람의 ‘ 시마구니 곤조(島國 根性 섬나라 근성)’ 라는 것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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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자기 아내, 자기 남편, 자기 새끼밖에 몰라요. 동물과 딱 마찬 가지예요. 동물이 사랑하게 될 때 세계를 품어요? 동서가 있으면 직행 이에요. 좋으면 친구하고도 하루살이 살다가 말지요. 세계는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이상적인 상대권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원칙의 규약대로 하는 거예요. 그것이 동서를 품어도 이마만큼 품으면 안 돼요. 영원히 품으려니 부부가 마음대로 갈라질 수 없어요. 부자지관계, 숙명적 관계 를 갈 수 없어요. 알겠나?「예.

그런 기반을 다 가진 사람이 없어요. 지금 선생님이 이 놀음을 하면 서 세계를 위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자기 국가를 중심삼고 ‘ 하와이 섬에서  선생님이  일하지  나하고  관계없다.  그건  미친  자식들이에요. 선생님을 따라다녀야 돼요, 뭘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선생님은 그 렇게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안 가요. 이것 이렇게 해서 손이 받쳐야 이것밖에 안 돼요. 자기 손이 받치니까 일족의 손을 연결해야 돼요. 일족의 손에서 민족 의 손, 민족에서 국가의 손, 세계의 손, 그래서 하나님까지 품으려고 그러잖아요? 이래야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가서 쉴 수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구, 답답해! 아이구 답답해! ‘ 내 새끼, 내 집안!’ 하는 거기 에 하나님이 들어와 살아요?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똥개가 되어 가지 고 똥밖에 못 먹어요.

개는 똥을 찾아다니지요? 요즘에는 똥 먹던 개들이 양반들이 먹던 고기를 먹고 살더라구요. 그건 번식을 못 해요. 자기 본능을 발휘할 수 없어요. 개들도 그렇고, 전부 다 짐승을 잡아먹게 되어 있어요. 고양이 도 쥐새끼를 잡아먹게 돼 있지, 밥 먹게 안 돼 있어요. 그건 퇴화해요, 퇴화!

구백중!「예.」로스앤젤레스만 생각해, 하와이를 더 생각해?「하와이 를 더 생각합니다.」그래? 어이구! 선생님이 이제 말한 것을 배웠구만. 하와이를 더 생각해, 하늘땅을 더 생각해? 육지를 거쳐 반도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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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대륙을 거쳐 가지고 여기 섬나라에 왔으니, 전부 다 품고 끝에 왔으니 돌아서게 되면 더 큰 것을 품고 돌아가야만 환고향을 해요. 선 생님이 고향에 가더라도 이 하와이 섬을 품고 가지 않아요. 미국을 품 고 자유세계를 품고 하와이 섬까지 다 품고 돌아가려고 그러는 거예 요.

그러니까 하나님 왕권 수립이 가능한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그 다음에 나라가 정착할 수 있는 정착, 그 다음에는 천일국! 두 사람 이 합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합하는 거예요. 내가 가는 데는 주체의 자리와 상대의 자리가 자연히 나타나는 거예요.

요전에도 누구던가? 누가 그랬나? 저 사람의 뭐 되는 요전에 노래하 던 사람 말이야. 선생님이 미국으로 떠나니 한국이 텅 빈 것 같더라는 거예요. 비지 않았어요. 자기 눈으로 보게 되면 지금까지 자기는 이것 만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세계적 관을 가지고 세계적 관을 따라갔으니, 중심에 갔으니 빈 것 같지요. 가정만 중요시하는 것은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데, 마음이 따라가는 거기에 보조를 맞추는 사람은 흥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마음대로 살 수 있는 환경에서 우주를 품고 사랑하고 살아야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마음은 그런데 몸뚱이는 똥개새끼 따라가듯 이 구덩이 속에 들어가서 그 구덩이에서 살겠다고 생각해요. 보따리 싸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데를 여행하고 취미산업을 위해서, 선생님이 세계에 그 기반을 닦아서 어디든지 가서 살고 싶은 그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이러는데, 자기들은 언제나 집 지어 놓고 잘 살겠다고 생각하 지요?

명승지, 집을 인간이 아무리 잘 지어도 하나님이 지은 자연 환경을 갖출 수 있어요? 여기 와서 천막을 중심삼고 살더라도, 하나님이 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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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 푸른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바다의 물고기도 언제든지 새끼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는 거예요. 그걸 좋아하기 위해서 나도 거기에서 벌거벗고 사랑하고, 벌거벗고 살 수 있는 훈련을 한다 이거예요.

고기가 옷 입고 살아요? 짐승이 옷 입고 살아요? 옷이 없지요? 그렇 잖아요? 보호색이 있어서 더운 데 사는데 추워지면 솜털이 더 많이 나 고, 더워지면 솜털이 안 난다구요. 자체 보호하게 다 돼 있다구요. 놀 라운 사실이라구요.

그래,   사람들이 ‘ 아이구,   나 거기서 못 살아!  하는데,   못 살겠다는 것은 극복을 못 해서 그래요. 한대지방에서 극복하고 온대지방에서 극 복하면 세계 어디 가든지, 자기 고향산천보다도 춘하추동 꽃을 따라다 니면서 살더라도 좋아요. 겨울에도 온실이 있는 거예요. 온실도 만들고 다 해서 극복할 수 있게끔 자기 취미를 갖고 살기 때문에 그럴 수 있 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북국에 산다면 얼음 중심삼은 얼음 문화만이 아니에요. 온대 문화인 동시에 열대권 문화, 남국 문화까지도 다 섞어 놓아야 돼요. 그래야 상 대이상이 되잖아요? 북국에 가서 살면 남국에서도 살 수 있고, 동에 살면 서에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마음대로 살 수 있는 환경 에서 내가 제일 좋을 수 있는 것은 자기 부모와 더불어 천지부모를 모 시면서 하늘땅을 품고 동서남북을 사랑하고 우주 전체를 품고 사랑하 고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천국 생활은 자동적인 결론이다! 아멘이에요.「아멘!

 

역사와 더불어 동조 협력하면서 존속해 주인 중심자리에 서려면

 

눈이 이렇게만 좋아하나? 보라구요. 눈이 돌아가는데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얼마나 커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요?「예.」이렇게도 돌 고 이렇게도 돌지요?「예.」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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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3단계로 돼 있지요?「예.」흰자위, 자이로(ジャイロ), 그 다음엔 검은 것! 가정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

본래 하나님은 흰 분이에요. 빛이에요, ! 빛 가운데 브라운 컬러, 다크 컬러예요. 핵심적 요소는 중심에 흰 것이 집중해야 보이는 거예 요. 넓었던 것이 이래야 보이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카메라의 조리개 를 조여야 먼 데를 찍을 수 있지요?「예.」마찬가지예요. 눈이 좋은 게 좋아요, 나쁜 게 좋아요? 가까이 보는 게 좋아요, 멀리까지 보는 게 좋 아요?「멀리까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알기는 아누만.

눈을 가지고 사는 녀석들이 자기들 눈앞에 있는 그것을 보고 살려고 그래요. 그러면 세계가 그거밖에 안 돼요. 통일교인들은 아들딸을 볼 때 인류를 대표한 아들을 내가 하나님 대신 가질 수 있고, 인류를 대 표한 딸을 가질 수 있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거 예요. 그래, ‘ 사람들을 남자 있는 세계, 여자 있는 세계 어디 가든지 나는 아버지와 같이 사랑하겠다.’ 하면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참부모 의 사상이 그래요.

여기에 와 가지고 한국에 있는 돈, 일본에 있는 돈을 거기에 안 두 어두어요. 갖다가 여기에서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사람 이 많으니까 많이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직행해서는 안 돼요. 돈도 직행하는 법이 없어요. 법을 세우면 그렇 게 가는 거예요. 그렇지요?「예.」가다가 없으면 끝에 벼랑으로 떨어져 요. 나중에는 수직을 맞춰야 돼요, 정지하기 위해서는. 정지하게 되면 중심이 안 생겨요. 모든 것이 이렇게 못 나가는 거라구요. 그런 몸뚱이 를 가지고 있고, 남자 여자가 그렇게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 아이구, 내 아들딸!’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 살게 되면 동네의 남편 아내를 대표하고, 아 들딸을 대표하고, 그 손()을 대표하고 주인의 자리에 산다고 생각해 야 돼요. 자기 집보다도 이웃을, 동네를 더 염려하고 그래야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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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이상세계에 도달하게 돼 있지,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모든 환 경을 무시하면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1대로 끝나요. 절대 그 대로 끝난다구요. 1대에 끝나요. 선생님 같은 사상을 가져야 역사와 더불어 같이 동조 협력하면서 존속해 가지고 주인, 중심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안 돼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이 운동이 쉬워요, 순환운동이 쉬워요?「순환 운동이 쉽습니다.」순환운동이 아니면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중심 축 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중심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만 이것 중심삼고 이것 중심삼고 하게 되면 얼마나 쉬워요? 뿌리만 되면 더 크 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쉬워요. 쉽다구요. 수직으로 하게 되 면 힘들어요. 싸우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 창조예요. 환경을 크게 해 가지고, 중심을 중심 삼고 환경이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는 환경을 지었고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분이 사는 데도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국가적 환경이 세계 환경하고 통해야 돼요.

아시아의 중심이 한국이라면 한국이 중심이 아니에요. 아시아를 대 표한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아시아를 생각해 가지고 대표해서 중심자 리에 머무르지, 중심자리를 생각해 가지고 아시아를 생각하는 법이 없 다구요. 알겠어요? 환경 창조니 환경을 창조해 가지고 이것이 찾아 들 어와서 중심자리를 잡는 거예요. 중심자리를 잡았으면 또 받았으면 줘 야 돼요. 낮이었으면 밤으로 돌려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지가 존속 하는 거예요.

순환운동을 하지 않으면, 정지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전기가 그렇잖 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지구성 자체가 전기로 구성돼 있어요. 지력선 이 있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주고받기 때문에 철분이 전부 다 움직이는 거예요.

중심에서 이렇게 움직일래요, 이렇게 해 가지고 우주를 품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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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품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아야 돼요. 위해 살면, 위하 는 중심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위해 살게 되면 자동적으로 구형이 벌어 져 가지고 중심이 자동적으로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늘 같은 것을 봐도 알이 생기잖아요? 요즘에 요리 할 때 많이 들어가는 게 뭐던가? 다마네기(たまねぎ)! 딱 다마네기예 요. 다마네기를 보면 줄기 줄기가 전부 다 구형이 되어 있어요. 다마네 기가 중심을 품을 때 한 꺼풀만 하겠나? 여러 꺼풀로 더 크기를 바라 지요. 마찬가지예요. 다마네기 같은 것이 가정 형태, 국가 형태, 세계 형태, 우주 형태, 천주 형태예요. 이것이 전부 다 다마네기 뿌리를 중 심삼고 연결돼 있지, 다마네기 하나만 연결되면 그것으로 끝나요. 자기 를 위한 다마네기 맨 첫 꺼풀만 되고 말아 버리는 거예요. 씨도 못 받 아요, 그런 것은. 잘생긴 다마네기를 갖다 심어야 잘 나지요. 알겠어 요?「예.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가게 안 되어 있어

 

동서통일을 위한 통일교회가 일본에서 미국에 왔으면 남북을 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열대지방도 품지요?「예.」했나, 안 했 나?「하셨습니다.」동서를 연결해 가지고 남북을 품어야 돼요. 그래서 한국과 파라과이를 연결시켜 가지고 같이 생각해야 돼요. 동에 가서나 서에 가서나 같아야 돼요. 남에 가나 북에 가나 같아야 돼요. 남에 가 도 환영, 북에 가도 환영, 서에 가도 환영, 동에 가도 환영, 그래야 중 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것들은 자기 새끼들을 중심삼고…. 그 새끼가 어디로 갈지 알아 요? 영계에 가 가지고 일본 사람이 많이 지옥에 가 있으면 그 지옥에 가서 살아요. 세계와 관계없어요. 거기에서 어떻게 그 세계를 넘어서고 하나님 자리에 가겠나? 얼마나 답답해요? 질식할 정도,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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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힐 것 아니에요?

눈이 이것밖에 못 봐요, 이것, 이것, 이것! 자기 눈에는 자기 새끼 여편네 남편네밖에 안 보이지요? 근시안이에요, 근시안! 망원경으로 보겠나, 근시안으로 그냥 보겠나? 이것밖에 안 보이잖아요? 남편 같은 것, 여편네 같은 것, 새끼 같은 거예요. 진짜가 아니에요. 하나님 눈으 로 보게 되면 진짜가 되기 위해서는 다시 복중에 들어가서 몇천년 몇 만년 자라야 진짜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밤중 가운데서 소생해 나가려면, 자기 입장을 생각하던 그 모양대로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변명이 필요 없어요.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기 부처끼리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세계를 품고 살 았느냐, 자기 아들딸을 품고 살았느냐, 자기 나라를 품고 살았느냐 이 거예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사상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방대한 내용이에요. 그런 내용인데 하나의 귀결점을, 이론적 체계를 세 우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을 많이 했겠나? 이것들은 천년 만년 복 받을 수 있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앉아서 졸고 있어요.

졸면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되겠어, 이제부터, 눈을 빼 버리고. 그러면 한 마리도 여기에 안 올 거라. 누구를 위한 거야? 하늘이 훈독회 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데, 창피하게 졸고 자리를 비워?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는 언제나 한 시간만 되면 변소에 가라고 내가 허락했기 때문에 가는 거예요. 그런데 ‘ 어머니도 그러니까 나도 그래야 되겠다.’ 그러는 거예요. 여자들은 전부 다 한 시간만 되면 변소에 가라는 것이 아니에 요. 아기를 어머니가 많이 낳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오줌이 수루 룩 나올 수 있어서 안 되겠으니까…. 창피하게 앉은자리에 물이 차면 어떻게 되겠나?

그렇다고 어머니가 들어가서 선생님이 이러고 있고 식구들이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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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잘 수 없어요. 나는 그렇게 못 살아요, 죽기 전에는. 죽어서 나 가기 전에는 잘 수 없어요. 자기 몸을 침해할 수 있는 행동을 못 해요. 그런 것이 다 수평이 돼야 돼요. 수평이 안 되겠으면 수직이 돼야 돼 요, 상하관계!

상하관계는 아들딸한테도 잡히지 않아야 돼요. 이웃동네한테도 잡히 지 않아야 돼요. 하늘땅 앞에 영원히 잡히지를 않아야 돼요. 그래 가지 고 중심자리에 서야 돼요. 서 있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늘이 져요. 어두운 빛이, 천막이 가려요.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훈독회를 심각하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 이 ‘ 레버런 문이 듣고 있느냐, 안 듣고 있느냐? 어디가 틀렸는데 그걸 아느냐, 모르느냐?’ 해서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딱 첫번에 알아야 돼 요.   졸았으면 들어가서 회개해야 돼요,   ‘ 미안합니다.  하고.   한 번 존 것을 회개 못 하면, 두 번 그러고 두 번 세 번 그러다가 흘려 버리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가게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생활은 언제나 고달파요. 뜻을 이루는 일이 더 고달파요. 자 기가 편안히 살면 되는데, 편안히 살 수 없어요. 지금도 발을 벗고 다 이렇게 살잖아요? ?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어요, 땅 끝에서.

나는 편안히 있는 이 밤에도 북극에서 얼어죽는 사람이 있어요. 그 걸 느끼고 다 살아야 되는 거예요. 돈이 지갑에 있더라도 자기 마음대 로 쓸 수 없어요. 그 대신 내가 수습을 해주면 대표적으로 해주는 거 예요, 전부 할 수 없으니. 선생님의 아들딸을 위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하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위하는 거 예요. 어머니를 위할 때가 왔으니 여러분을 위하고 나서 어머니를 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부모가? 도리가 있는 것이고 천리가 있는 거예요. 인간 이 가야 할 도리, 하늘이 가야 할 천리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0      천일국 완성과 세계 평화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고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를 출세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추모하는데, 내가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까 지 가야 할 길이 많아요. 가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이 문 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나라가 문제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이 문제예요. 더 큰 문제가 있는데 편안하게 살겠어요? 잘살겠어요? 알겠어요?「예.

 

좋은 남편을 상대하려면 그 상대 될 수 있는 준비가 돼야

 

하는 것을 보면 전부 다 자기 편한 대로 하려고 그래요. 여자는 여 자가 입는 옷이 있고, 규례가 있어요. 보라구요. 공작새를 보면 수놈이 좋아요, 암놈이 좋아요?「수놈이 좋습니다.」수놈이 암놈을 따라다니 나, 암놈이 수놈을 따라다니나?「암놈이 수놈을 따라다닙니다.」공작새 암놈들도 수놈이 활개를 펴고 권위를 자랑할 때 가서 구경하고 싶고 자기도 한번 그래 보고 싶을 것 아니에요?「예.」그러니 날개를 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중심에서 돌기 때문에 상대가 생기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남자들이 여자를 따라다녀요, 타락했기 때문에! 동 물세계를 보면 수놈들이 잘생겼지요?「예.」봄이 되면 수놈들이 건강 을 자랑해요. 씩씩하고 팔 다리가 든든하고 머리도 든든하고 다 이래 가지고, 붙잡더라도 남아질 수 있는 것의 종자를 받아요. 그런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그런 상대가 되려면, 좋은 남편을 상 대하려면 그 상대 될 수 있는 준비가 돼야지요. 수놈이 좋아하는 걸 좋아해야지요. 그렇잖아요? 수놈이 북쪽을 좋아하면 북쪽에 따라가고, 남쪽을 좋아하면 남쪽에 따라가고, 서쪽을 좋아하면 서쪽에 따라가야 지, 남쪽에 안 가겠다면 남쪽에 암놈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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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들을 따라다니지 않았어요. 여자가 나를 따라다녔지요. 그 런 것 같아요? 이대 패들! 이대 패들, 그때 몇 사람이 있었나? 학사에 몇 사람 살았어, 그때?「열댓 명 살았습니다.」열댓 명 산 것이 전부 다 선생님 하나 바라보고 살지 않았어? ‘ 선생님 안 오나?’ 하고 전부 다 오기를 바라요. 선생님이 온다고 할 때는 선생님을 맞으러 뛰어나 가나, 방으로 뛰어들어가나? (웃음) 열 다섯 사람 중에 뛰어나오지 않 고 방에 가서 선생님이 앉는 것을 준비하는 사람이 가까운 데 앉는 거 예요.

어디 갈 줄 몰라 가지고 따라다니다가 닭다리라고 하던가, 무엇? 딱 그 모습이 되지요. 선생님이 어수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을 다 보는 거예요. ‘ 앞으로 여기에서 씨 받을 수 있는, 종자 받을 수 있는 남자가 어떤 남자고, 여자가 어떤 여자냐?’ 하고 말이에 요.

조는 사람은 낙제예요. 여기에 앉아서 조는 사람은 낙제라구요. 암 만 했댔자 저 사람은 끝까지 참지 못한다 이거예요. 사길자 같은 사람 은 가다가 힘들면 불평을 하고 돌아설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자기 하는 대로 해주면 좋아하고 안 해주면 싫어하지? 어때? 어머니가 친구 인 모양이야, 쓸데없는 말들을 하고. 친구야, 어머니가?

 

전체를 위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남기려고 생각해야

 

이 노틀들은 어머니보다 나이 많다고 어머니를 동생같이 생각해요. 그러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왕 중의 여왕이고, 할머니 중의 할머니 고, 어머니 중의 어머니인데, 그런 생각이 없어요. ‘ 좋은 것이 있으면 나 주소!’ 그래요.

반지 같은 것, 기념될 수 있는 반지를 가지고 있으면 한번 끼어 보 고 ‘ 나 주소!’ 그래요. 어머니 입장에서 ‘ 이놈의 간나,   도적놈의 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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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나? 좋아서 주겠나, 나빠서 주겠나? 주면서 그것으로 끝장이에요. 그 이상 자리는 어머니도 환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해야 될 텐데, 눈을 부릅뜨고 어머니 것을 전부 다…. 자기가 어머니 것을 몇 가지 가졌다고 자랑하고 있는 거예요. 한 가지도 과람 (過濫)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틀렸다는 거예요. 그만 사주고 사준 것을 달래다 가 나눠 주라는 거예요. 부엉이 모양으로 죽은 개 대가리의 썩은 뼈다 귀하고 냄새나는 개가죽을 싸 가지고…. 그것은 앞으로 박물관에 안 들어가요. 알겠어요? 자기 가정에 무슨 예물을 모아 놓겠다는 거예요. 자기 집에 아니라 나라에 모아야 돼요. 나라 박물관에 갈 수 있어야 돼요. 다 무관심하지만 나는 나라에 갖다 주기 위해서…. 한 가지라도 미래를 위해서, 천년 한국을,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은 괜찮아요. 그건 벌써 골동품이라도 천년 만년 역사를 품을 수 있 는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모았으면 앞으로 그 사람이 결과가 좋지 못하고 낙 방돼 가지고 죄짓고 가면 그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박 물관에 하나도 안 가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전체를 위하고 인류를 위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남기려 고 생각해요.

여기 와도 그래요. 뭘 하려고 부르르 여기에 들러요? 바쁜데. 안 그 래요? 여기에 있으면 어느 지역, 남미에도 갈 수 있어요. 제일 중요시 하는 곳을 넘어서서 여기에 와서 위해 주는 거예요.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투입하려고 그래요. 더 좋게 만들려고 그래요, 가면 갈수록. 그래야 끝에 하나님이 찾아올 것 아니에요? 끝에 가서 하나님이 쉴 자 리가 어디예요? 한국에 가서 쉬겠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여기에서 도서국가를 만들게 된다면, 왕궁을 하와이에 만들면 미국도 만들어야 되고 일본도 만들어야 돼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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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일본과 미국과 한국이 합해서 궁전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유정옥?「예.

 

해와국가가 세계를 품어야

 

유정옥도 그래. 일본이 협조해서 헌금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말라구. 이걸 기억하게 되면 길이 막혀. 길이 막혀 버려!「예.」나는 누가 헌금 해도 일본이 헌금했다고 생각 안 하고, 누가 헌금했다고 생각 안 해요. 그것을 잊어버려요. 아들딸이, 효자가 했다고, 충신이 했다고 생각하지 요. 일본 나라에 사는 사람이 그렇다고 해서 주인이 못 되어요. 알겠어 요? 특별히 내가 일본 사람이 지금까지 불쌍해서 자리잡아 주기 위해 서 좋아했지, 자리잡았을 때는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거예요.

이시이도 그래. 병이 났으면 병이 났지, 뭐가 안타까워 가지고 여기 와서 치료하라고 그래? 다 옛날 사람, 인연되었던 사람을 자기가 때가 되었다고 버리고 갈 수 없으니 같은 기준에서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교구장들을 불러오라고 그랬지?「예.」뭘 시키려고 그래요? 여 기에 참석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옛날에 하지 못한 몇십 배 충성하라 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철이 바뀌면, 산양도 보면 겨울에 털 났던 것을 봄에는 벗어야 되나, 입어야 되나?「벗어야 됩니다.」털을 벗지요? 털을 벗겨 주려고 그래 요. 그런데 ‘ 아이구, 선생님이 오라는데 나 못 가겠습니다!’ 이놈의 자 식들! 그것으로 끝장이 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해와국가가 세계를 품어야 돼요. 일본 여자들이 어머니 대신 해야 돼요. 한국 사람들은 선생님 대신 해야 돼요. 진짜 딸이에요. 그러니까 언니로 모셔야 돼요, 일본 여자들. 그렇기 때문에 오게 되면 일본 책임 자라고 해 가지고 한국 다음에 와 앉는 거예요. 앞으로는 한국 다음에 앉지를 못해요, 일본 책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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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중심이에요, 통일교회는. 알겠어요? 가정이 중요해요. 나라가 없어요. 인정 안 해요. 일본 나라든 미국 나라든 가정이 중심이지, 미 국 책임자 앞에 일본 책임자를 가누어 주었다고 그것을 전통으로 알고 있어요. 아니에요. 가정이 우선이에요. 36가정에서부터 가정 순서가 절대적이에요. 군대로 말하면 계급과 마찬가지예요. 소장은 중장에 대 해서 인사해야 돼요.

여러분도 가정 질서가 없잖아요? 그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든 지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이렇게 품으려고 하면 그런 세계에 가는 거예요. 자기가 하늘 보좌를 정면으로 보지 못해서 고개 숙이고 살아 야 돼요. 어떻게 옮겨가겠나? 자기 노력으로 갈 수 없잖아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돈이 있다고 자기 것으로 생각 안 해요. 자 기 주머니의 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 안 해요. 그것을 아까워하는 거예 요. 내가 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돈을 관리 안 해요. 전체를 위해 쓰 려고 그러지요. 알싸, 모를싸?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

교차결혼을 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간나들! 교차결혼이 뭐예요? 세 계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원수세계를 녹여 놓을 수 있는 근본 출발이 에요. 바둑 두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 못 해 가지고 천하를 품겠 어요? 하늘나라에 가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일본 간나들!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할 수 없어요. 절대 교차결혼하는데 일본 사람을 빼놓고 중국 사람, 소련 사람하고 교차결 혼해 주는 거예요. 2선진국가와 하는 거예요. 일본이 3국으로 떨어 질 날이 멀지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지금까지 상대적 입장에서 선생님이 일본에 대해서 구보키니 이시이 니 유정옥이니…. 중요한 행사 때마다 일본 식구, 미국 식구를 가누어 주어 가지고 이런다고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없어요. 나라도 없어져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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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 서양을 품고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북쪽 남쪽을 품고 나서 이것이 끄트머리에 들어가 가지고 맨 나중에 붙드는 거예요. 알겠어 요? 붙들고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되는 거예요. 구형이 됐던 것이 수평이 되고, 수평 됐던 것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하나돼 가지 고는 올라가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사위기대 이상을 중심삼고 천주가 움직이는 거예요. 사위기대지요? 이게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공기도 사위기대고,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전부 사위기대라구요. 눈이 볼 때는, 사방을 이렇게 보면 다 보여야지요? 이렇게 보여야 되겠나? 사위기대예요.

숨쉴 때도 ‘ 후흡 후흡 후흡!’ 이렇게 쉬나? 깊게 쉬어야지요? 그러면 후우해서 전부 다 원형이 돼 가지고 한꺼번에 몰려 들어와야 된다 구요. 그렇게 돼요. 여기가 진공상태가 되면 공기들이 모여 가지고 원 형으로 해서 코로 다 들어가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자기 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각하면 안 돼요. 쓰윽 데리고 다녀 보면 다 알 아요.

 

열두 폭 치마는 천하를 품고 낳겠다는 것

 

오늘은 반바지 안 입나?「가지고 왔습니다.」그거 나는 싫어해서 입 지 말라고 내가 오면서 원피스 하나씩 골라 줬는데, 그거 어디다 처박 았어? (웃음) 여자들이 그거 입는 것을 내가 제일 좋아하지 않아요. 어머니보고도 될 수 있으면 입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속옷 같은 바지 있잖아요? 여자 중에 속옷 같은 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구요.

한국으로 보게 되면, 속옷이 보이게 되면 화냥년 소리를 들어요. (웃음) 기생들은 허리를 보여야 되고 치마 끝을 보여야 돼요. 허리를 보이면 허리띠를 풀어서 다 보이겠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배꼽에다가 보석을 박더라구요. 그놈의 간나들! 총으로 쏠 때 그것부터 쏴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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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거라구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고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어머니가 그러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나? 내 가 못 봐요. 문 닫아 버린다구요. 여자들은 전부 다 가려야 하게 돼 있 어요. 보라구요. 궁둥이가 여자들은 커요. 딱 맞는 진(jeans) 같은 것 을 입어 보라구요. 궁둥이 이렇게 돼 가지고 뚱 나와 가지고 이러는 게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그러니까 스커트가 가리는 거예요. 전체 미 를 보여 주는 거예요.

궁둥이하고 다리하고 차이가 있지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홀쭉했 다가 이렇게 컸다가 이렇게 컸다 하는 이게 뭐예요? 앞으로 서양 여자 들은 몸 치장, 젖 치장, 궁둥이 치장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젖 따라다니 고 궁둥이 따라다니다가 바람잡이 돼요.

한국의 여자 옷은 어때요? 여자가 치마 고름을 매는데 젖 위에 매야 되나, 젖 아래에 매야 되나?「젖 위에 맵니다.」왜?「가리느라구요.」치마가 벗겨질까 봐. 젖 아래면 이쪽에 맬 수도 없고 여기다 매놓으면 이게 어떻게 돼요? 후루룩 내려가지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젖 위에 매 니까 가슴이 답답하다구요. 조여야 되니 말이에요. 그것을 참아야 돼 요.

여자 훈련이에요. 그 훈련을 해야 앞으로에 있어서 아기를 배더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낳을 달이 되면 숨이 차요. 그런 훈련을 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아기 낳기 전까지도 활동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을 못 살게 하는 제일 심한 법이 한국에 있어요.

그리고 활동하기 좋게 치마폭이 넓지요? 일본 옷은 치마폭이 뭐예 요? 좁아 가지고 발을 이렇게 했다가 이렇게 해야 돼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이렇게 했다가 이래야 되고, 이렇게 했다가 이래야 돼요. 그러 니까 이렇게 걷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허리를 저으면서. 한국 여자들 이야 담을 넘어가도 괜찮지요. 세 집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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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치마가 걸리지 않아요. 안 그래요? 춤추는 것을 보면 일본 춤은 한국 춤하고 상대가 안 돼요. 마음대로 뛰더라도…. 뭐 열한 폭 치마?

「열두 폭 치마!」그게 천하를 품고 낳겠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몇 낳 겠느냐고 하면 열두 아들딸을 낳겠다고 하는 거예요.

정월에 낳아라 하면 ‘ 예스!, 이월에 낳아라 하면 ‘ 예스!, 삼월에 낳 아라 하면 ‘ 예스!’ 해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열두 아들딸을 가졌으 면 춘하추동 다…. 춘하추동 아들만 낳는 게 아니에요. 낮만인가? 밤도 있잖아요? 흐린 날도 있고 해 나는 날도 있기 때문에, 아들도 둘이 될 수 있고 딸도 둘이 될 수 있어 가지고 넷이 될 수 있지요. 그렇게 생 각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열두 달 낳아라 하게 되면 낳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월 삼월, 열두 달 아들딸이 있어서 처녀 총각으로 길러 가지고 대학 을 나오고 세상의 여자 중에 우리 딸 당할 수 없다, 남자 중에 우리 아들 당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늘이 그렇게 주는 종자들은 나쁘지 않 아요. 알겠어요? 남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들딸도 많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은 위하고 간섭하게 되면 철저히 위하고 간섭해

 

선생님의 아들딸이 몇 명인가? 열둘이에요, 열셋이에요?「열셋입니 다.」그거 왜 열셋이에요? 13수 탕감이에요. 아들들이 우수하고 여자 들도 우수해요. 대표 자격이 있어요. 성격이 얼마나 무서워요? 한번 결 심하면 그냥 가요. 누가 말하더라도 자기가 가 보고 나서 돌아와 가지 고 다시 가지, 가다가 그만 안 두어요. 독특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내가 성격을 알기 때문에 차 운전을 안 배워요. 차 운전하는데 오이코시()하는 차가 있으면 그것을 못 견뎌 요. 그놈의 차를 떨어뜨려 놓고 못 따라오게 달려 가지고 안 보이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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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야 제 속력을 놓지요. 그런 성격을 알기 때문에 운전을 안 배워요. 내가 운전을 앉아서도 한 시간이면 하지요.

꺾는 것을 보면 알아요. 이 녀석이 운전을 잘하는지 보자 이거예요. 꺾는 것을 어디서 꺾느냐 이거예요. 가까이 가서 꺾으면 안 돼요. 여기 서부터 꺾어 가야 돼요. 가까이 가서 꺾으면 사고나는 거예요. 벌써 쓰 윽 봐서 들어서기 전에 미리부터 준비하고 손을 이렇게 잡던 것을 이 렇게 잡아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가 가지고 하면 사고난다는 거예요. 운전도 다 그래요. 운전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척 한번 보면 알 아요.

선생님 성격이 급해요. 천하에 선생님같이 급한 사람이 없어요. 옛 날에는 누님들이 많고 동생도 많았다구요. 글방 다닐 때 내가 집으로 점심 먹으러 가려면 거기에서 한 5백 미터 되는데, 동네방네에서 언제 든지 내가 밥 먹는데도 일등 먹는다고 했지, 이등 안 해요. ‘ 식사!’ 하 게 되면, 벌써 식사 신호를 언제 하나 얼굴을 보고 다 알고 언제든지 일년 열두 달 내 앞에 가는 사람 없게 뛰어가 가지고 대문이고 무엇이 고 들어가기 전에 열어 놔야지, 닫혀 있으면 차 버려요. 방에까지 몇 분까지 가기로 했는데 걸리면 차 버리는 거예요. 그래 놓고 ‘ 누가 이 문 닫아 놨소?’ 야단하는 거예요. 누나든 동생이든 누구든 기합이에요. 제일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또 누나들이 추어 주고 좋게 되면 나밖에 심부름하는 사람이 없거 든. ‘ 야야, 어디를 갔는데 동네의 어떤 녀석이 히야카시(ひやかし 놀 림)하더라.’ 하면 ‘ 그래?’ 하고 틀림없이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 너 우 리 누나에 대해서, 우리 누이동생에 대해서 히야카시했지?’ 그 할아버 지까지 들춰 가지고 기합을 주는 거예요. 아주 유명해요. 위하게 되면 철저히 위하고, 간섭하게 되면 철저히 간섭하지요.

지금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손을 안 대고 있어요. 자기들이 하는 것을 보는 거예요. 조직편성 딱 해 가지고 딱딱딱딱 하고, 기어 톱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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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돌아가는 것같이 그렇게 해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 도 모르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다 알고 얘기하지요. 그런 것 같아요?

「예.」그거 언제 다 공부했겠나? 모르면 물어서라도 알아야 돼요. 그 렇지 않아요? 모르면 물어서 배우고 다 그래야 돼요.

 

교차결혼을 통하지 않으면 평화의 황족이 안 나와

 

그래, 동양 사람이 될래요, 서양 사람이 될래요, 천국 사람이 될래 요?「천국 사람 되겠습니다.」천일, ()이 뭐예요? 두 사람이 하나 되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하나돼야 돼요. 그것이 구형이 되니까 돌아 야 돼요. 돌게 되면 평지풍파가 되니 다 닦아놔야 돼요. 알겠어요?

동양이나 서양이 미국을 요리하려면 세계를 요리해야 돼요. 유엔까 지도 내 손으로 요리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소비에트, 중국, 미국, 전 부 다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한국 나라와 일본 나라는 내버려둬도 돼 요. 세계를 포섭하면 다 포섭되는 거라구요.

일본은 시집가야 되는데 어디로 시집갈 거예요? 일본 사람한테 시집 갈 거예요, 어디로 시집갈 거예요? 한국 사람한테 시집가야 될 것 아 니에요? 안 그래요? 남편 나라가 한국이고 일본 나라가 여자라면 어디 로 시집가야 돼요? 자기에게 가까운 사람, 아는 사람, 친척이 아는 사 람에게 시집가야 돼요. 교차결혼 이상 복음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간 나들, 전부 두고 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일본에서는 국제결혼한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국제 결혼 안 한 사람은 책임자가 못 돼요. 각 나라에서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 아들딸도 앞으로 세계적으로 내세우기 위해서는 국제결혼시켜 야 돼요. 국제결혼 안 한 사람은 세계에 내세울 수 없어요.

교차결혼,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평화가 거기에서 출발해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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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일본 나라하고 해서 세계에 통할 것 같아요? 일본 그 사이에 세계, 천주가 들어갈 수 있나? 원수 원수가 사랑하더라도 하늘땅이, 하 나님이 들어가기가 좁을 텐데, 그 아주 질식하는 틈새기에 들어갈 수 있어요? 알겠나?

여러분 가운데서는 앞으로 선교사로도 안 내보내요. 자기들끼리 한 사람들은 선교사로도 안 내보낸다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어디 어떻 게 사나 보자.

앞으로 일본 간나들은 한국에 사는 필리핀 여자들을 모셔야 돼요. 대만 여자를 모셔야 돼요. 일본 나라가 뭐 잘났다고 그런 줄 알아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일본 공부는 아무데도 필요 없어요. 동대(동경대) 고 경대(경도대)고 졸업했더라도 아무 필요 없어요. 그 법이 하늘 법 하고 하등 관계없어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것이 하나도 필요 없어 요. 자랑할 게 못 돼요. 알겠나?

와서 동대 출신이고 경대 출신이라고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것은 개인주의 사상이에요. 하나님하고 멀어요. 다 개인주의지요? 선생 님이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결론이 딱 났어요. 교차결혼! 무섭고 놀라운 말이에요. 그 길을 통하지 않으면 평화의 황족이 안 나와요. 하 늘나라의 황족이 생겨나질 않아요.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하늘나라 사람입니 다.」지금까지는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한국에서 반대받지 않았어요? 한 국이 첫째 원수고, 일본이 둘째 원수고, 미국이 셋째 원수예요. 전부 다 원수들이에요, 원수! 원수를 사랑하겠다고 해 가지고 지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선생님이 교차결혼했으면, 원수의 나라 여자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내가 일본 여자를 얻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안 그래요? 선생님 자체는 교차결혼을 못 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교 차결혼을 못 시킨다구요. 이국적 핏줄이 생길 수 없어요. 3대권을 넘 어서야 돼요. 알겠어요?「예.」원칙을 중심삼고 천리가 가려가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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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다 좋게 하면 좋잖아요?

일본의 동대를 졸업한 사람이 누구인가? 통일사상 책임자 말이야. 이 름이 뭐던가? 그 사람이 동대를 나왔지만 색시가 고등학교도 못 나왔 어요. 그것을 알아?「예. 압니다.」집안이 아주 자랑하는 까다로운 집안 아니에요? 제일 아주 왈패 같은 사람을 얻어 줬어요, 다 싫게끔.「아주 훌륭한 사람입니다.」그럼. 그러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요. 일본의 섬나 라 근성! *이시이는 한국 말 공부를 안 하지? 지금 몇 살이야?「예순 다섯입니다.」뭐 고개를 넘지 않았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은 누구 따라가려고 안 했다

 

일본 사람으로 살래요, 천일국 사람으로 살래요?「천일국 사람으로 살겠습니다.」일본 사람들은 자기 끼리끼리 어디 가든지 모이는 거예 요.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대사관을 찾아가요. 한국 사람은 절대 대사 관을 안 찾아가요. 죽더라도 대사관에 알리지 않아요. 대사관을 돕는다 고 하지, 대사관 신세를 지려고 안 해요. , 일본 나라의 사람은 대사 관을 도와야지요. 어디 가든지 일본 사람은 대사관에 가서 ‘ 아이구, 미 국에 와서 길을 모르니 길 안내해 주소.’ 하고 심부름시키려고 그래요. 나라의 심부름을 하는 곳이지, 백성의 심부름을 하는 곳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은 그런 일로 절대 대사관을 안 찾아가요.

나도 세계를 돌아다녀도 대사관을 한 번도 찾아간 적이 없어요. 대 사관을 내가 도와줘야지요.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대사관들을. 그래서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달라요. 자기들 떨레끼리 모이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를 포섭 못 해요. 한국 사람은 외국에 가 가지고 살더라도 한국이 어려웠으니까 외국에 가서 잘살려고 그래요. 돈을 벌어서 외국 에 예금하려고 하지, 한국에 갖다 주려고 안 해요. 일본 사람은 그렇지 않지요? 가난한 일본에 갖다 심으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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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렇잖아요? 은행에 예금하라고 해도 일본 사람은 돈을 자기 주머니에 숨겨 놓지 예금 안 한다구요. 나라도 믿지 않아요. 나라 주인 이 언제 어떻게 될지 알아요? 일본의 전국시대에 언제 주인이 달라질 지 알아요? 그러니 자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있어요. 중국 사람, 아시 아 사람은 그런 뭐가 있다구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돈이 있으면 절대 은행에 갖다가 예금 안 하 려고 그래요. ? 정변이 벌어져 가지고 나라에 되놈이 오고, 일본 놈 이 오고, 러시아 놈이 오고, 미국 놈이 와 가지고 주인 노릇을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그 이상을 바랐어요. 중국을 능가 할 수 있고, 일본을 능가할 수 있고, 미국을 능가하기 위한 거예요. 그 런 민족적 국가 앞에 전부 다 훈련시켰어요.

또 선생님은 그런 나라를 정면 충돌해 가지고 받아 버린 거예요. 일 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래요. 누구 따 라가려고 안 한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날 따라와야지요. 그렇게 세상이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

(구백중)!「예.」무슨 구경이야? 물어 보는데 답변을 생각 안 하 고 구경부터 생각하려고 그래. 자기 차를 도적질해 갈까 봐 그래? 차 소리 듣게.「여덟 시 40분에 한국에서 다섯 명이 옵니다.」오겠으면 오지. 데리러 안 가면 자기들이 찾아와야지, 대가리들이 모시고 다니겠 나? 내가, 제일 상감마마가 와 있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도 바쁜데 뭘 하러 모시러 가? 찾아오라는 거야. 여기 찾기가 간단해요. 고속도로를 가다가 나무 있고 거기에 메일 박 스가 있는 비탈길로 오면 된다 이거예요. (웃음) 그것밖에 없잖아요? 제일 간단해요. 나무들의 푸른 지대 경계선을 넘어서면 안 된다 이거 예요. 이것을 넘어서면 10분만 되면 풀들이 다 죽어요. 제일 찾기 쉬 운 곳이에요.

차를 대놓고 오는 사람을 전부 쇠 채워야 되겠구만, 못 나가게. ‘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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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나가느냐?’ 하면 ‘ 선생님이 나가면 벌금을 물라고 했다.’ 하는 거예 요. 이놈의 자식들, 일본에서 졸개새끼들이 와도 그렇지, 선생님과 각 나라 대표들이 와서 정중한 자세로 모시게 되어 있는데, 그런 법이 어 디 있어요? 이번에 오는 사람은 대가리들이지만 말이에요.

 

일본 사람이 미국에 왔으면 미국 사람 이상 품어야 돼

 

유정옥, 배치할 것 생각해 봐.「여기 하와이요?」자기 권속권 내에 속하잖아?「예.」잘 잡아 시켜.「예.」어떻게 하나 내버려둬야 되겠다 구. 여기 지역적인 면에 있어서 조직적으로…. 사람이 크는 데 있어서 자기 본성을 따라 가지고, 본질을 따라 가지고 크는 거예요. 자기를 닮 게 돼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구성적인 조직체제를 거느리지 못하는 사 람은 책임자가 못 돼요. 따라다니는 사람은 개별적인 활동을 시켜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 때는 어떻게 되느냐? 새면 새 종자에 따라서 자기 새끼치는 둥 지를 틀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처녀가 있으면 서양 남자를 전도해서 남편 만들 것도 생각하고, 거기에 살 둥지를 틀 수 있게끔 친척들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이제는 일족을 전도해야 될 때가 왔어요. 이제 는 내버려둬도 뜻길이 이루어지기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못 하면 빼앗기게 돼 있어요. 다른 사람이 와서 국경을 넘어 가지고 흡수해 버 린다구요. 거기에 가서 못해도 3대 이상 종살이해야 화합하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왜 시계를 보나? ? 시계를 거꾸로 하면 뭐야?「계시!(웃음) 실 체 계시가 시계예요. 그렇잖아요? 시계는 이 땅 위에 여기에 있어서 이렇게 보기 때문에 계시예요. 시계를 보고 시간을 딱 맞추지요? 세상 이 미래에 대한 시간을 모를 때 계시를 받아야 돼요. 시간 못 맞추면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성들여야 돼요. 앉을 자리, 설 자리를 다


44      천일국 완성과 세계 평화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 말이 윗사람 아랫사람, 사방의 형제에 대해 서 잘 맞추고, 아랫사람을 거느릴 줄 아느냐 그 말이에요. 눈치 채지 않게끔 살 수 있느냐 그 말이라구요.

그거 어서 읽자. 알겠나?「예.」동양 사람이 서양을 품으려면 남쪽 북쪽을 품고 나서 손끝에 가 가지고 딱 잡고 나서는 잡아당길 수 있어 야 돼요. 그럴 때 그 남쪽 북쪽이 전부 다 쭈그러져 가지고 몰아 들어 오면서 품겨야 그 상대가 내 상대가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그렇게 안 살았지요?「예.」말 들은 잘 하고 있어요. 천지통일, 지상통일, 지상․천상천국!

품고 살아야 돼요. 그걸 소화해야 돼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선생 님이 막 살지 않았어요, 남쪽에서나 어디에서나. 바다도 누구보다 사랑 했고, 육지도 누구보다 사랑했고, 판타날에 있는 동물들도 누구보다 사 랑했어요. 시간만 있으면 바닷가에 나가 앉아 가지고…. 모든 생물들이 바닷가에, 물가에 살아요. 알겠어요?

뱀 새끼니 무엇이니 전부 다 물가에서 살더라구요. 거기에 며칠 동 안 앉아 있으면 별의별 고기를 다 봐요. 물을 먹으러 오거든. 나무도 거기가 무성해요. 나무라는 종류는 전부 다 있는 거예요.

효율이, 오늘 누구 만나야 되나?「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몇 시 에 가야 돼?「열 시 반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나는 안 갈 테니 까…. 선생님 모시고 가려고 그러나?「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요전 에 가 보지 않았어? 거기에 가서 문 총재가 왔다는 소문이 나면 곤란 해. 여기 데리고 갔다 와요.「그러면 유 회장님을 모시고 가겠습니 다.」유 회장하고 여기에 온 사람….

여기에 온 남자 중에 라임렬이 나이 제일 많더만. 일흔 하나라구?

「예.」일흔 하나! 잃어버린 것이 일흔이에요. 일흔 하나는 잃어버린 하나다 이거예요.

색시가 두 살 위였던가?「한 살입니다. 양력으로는….」양력이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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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아니야? 한국 나이로 하면 두 살이지. 따져 가지고 한 살 낮췄다고 얼굴에 빛이 나나? 오히려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많은 색시하고 지금 까지 잘 살았으니 칭찬 받지.「원숭이 띠니까 한 살 차이입니다.」아 글쎄, 한 살 차이나 두 살 차이나…. 뭐 그렇게 변명하고 그래? 다 알 고 있는데. ‘ 한 달 차이가 있어서 양력으로 하면 두 살이지만 음력으로 는 한 살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 아니야? 한 살 차이면 어떻 고 두 살 차이면 어때? 사랑하는데 그것이 지장 있어? 짝 맺을 때 색 시 될 사람이 ‘ 한 살 아래 사람은 오지 말라!’ 그래?

일본 사람이 미국에 왔으면 미국 사람 이상 품어야 돼요. 남북을, 남미와 소비에트를 품어야 돼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품어야 돼요. 여 기에 와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낙제예요, 낙제! 알겠나, 모르겠 나?「알겠습니다.

 

두 사람이 합해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일국

 

, 읽어. 몇 절까지 있어?4절까지 있습니다.」읽어 봐요. (≪남북 통일과 세계평화4. 세계평화를 위한 제안’ 부터 훈독)

……이제 냉전을 통한 싸움은 끝이 났습니다. 3차대전은 사상전입 니다. 소련과 미국이 싸우는 것을 서로 무서워합니다. 이제는 싫든 좋 든간에 평화를 위해 가상적인 신과 가상적인 이념을 학자들을 모아 거 짓말로 꾸며서라도 “ 세계는 이렇게 되어야 된다. 신이 있다!” 라고 주 장하지 않고는 수습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안 문 총재는 신에 대한 것을 벌써 다 알고 신의 절대가치의 내용을 편성해 가지고 세계관을 편성하고, 우주관을 편성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는 논 리를 체계화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요. 한국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고이즈미 내각을 중심삼고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미국도


46      천일국 완성과 세계 평화

 

 

주인이 없어요, 지금 현재. 부시 대통령이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민 주당 공화당이 싸울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무자비하게 비판할 때가 왔다구요. 상당히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 경계선에 서서 21, 22, 23, 24일 어제까지 유엔과 미국이 갈 방향을 중심삼고 세계의 방향을 중심삼은 대회를 끝냈어요.

유엔 대사, 미국 대사, 미국의 상․하원을 중심삼고 국무부 국방부의

주요 요원들이 와 가지고 연결된 거예요.

지금까지 불란서를 중심삼은 유네스코…. 불란서에 유네스코 본부가 있다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인권위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추 방하는 데 불란서가 주도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불란서가 미국을 빼 놓고 이것을 움직일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불가 능하니까 이제는 다시 미국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미국 자체가 들어갈 수 없어요, 탈퇴했기 때문에. 우리가 다리를 놔야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의뢰하는 입장에 있는데, 거기에 모든 간부들이 집중돼 있다 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리고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들은 전부 다 혼란이 벌어졌어요. 우 리가 기반을 닦으라고 말이에요. 필리핀으로부터 인도네시아로부터 대만 으로부터 대변환시대에 일본 자체도 변환시대에 왔다구요. 미국 자체도 그렇고, 한국 자체도 그렇고, 전부 다 변환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중요한 환경에서 우리는 새로이 도약이 아니라 비 약해야 돼요.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세 나라가,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2차대전 이후 7개 국가 가 58년 동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교사를 세워 가지고 모든 할 것, 수많은 교회 책임자들이 못 했던 걸 다시 수습하기 위해서…. 이제 이 7개국의 교회장 했던 사람을, 책임자를 대표해서 한 사람씩 모이게 하 는 거예요. 그 대표한 사람들을 통해 될 수 있으면 평화대사권 내에 참석시켜서 교육받게 해 가지고 새로이 결속을 부여시켜 가지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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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전환이에요. 대전환인데 파괴적인 게 아니에요. 수습해 가 지고 대전환시대를 맞는 거예요. 농재기(, ,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를 꼬려면 둘이 합해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는 한 올이 되었지 만 자꾸 내려갈수록 굵게 해 가지고 두 올이 돼 가지고 두 올이 셋 넷, 이래야 튼튼한 밧줄이 되는 거예요. 삼합사, 합사가 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돼요.

이제는 우리가 그걸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평화대사권 내에 전부 다 기뻐서 들어오는 거예요. 전세계에 수만 명의 평화대사가 있기 때 문에 대사관 설정을 중심삼고 대학을 중심삼고…. 일본이면 일본의 평 화대사관에 7개국의 대사들이 와 가지고 미국 대사관보다도, 영국 대 사관보다도, 7개국 대사들이 오기 때문에 어떤 나라의 대사관보다도,

이들은 사상적인 무장을 했기 때문에 국가의 요원, 국회의원, 상원․하

원의원을 요리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꼼짝못하고 교육받아야 된다 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의 방향성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국 가 형태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천일국이라는 것을 발표했다구요. 천일국의 대사는 영계 육계를 연합할 수 있는, 평화를 중심삼고 하나 될 수 있는 평화의 나라의 대사예요. 두 사람이 모이게 된다면 나라가 벌어져요. 두 사람이 모이게 된다면 자기 잘 살기 위해 의논하게 안 돼 있어요. 나라가 잘 살고 세계가 잘 살기 위해 의논하는 거예요. 그 렇지요?「예.

주체 대상 하게 되면 주체는 이상적 기준을 대표했기 때문에 가정적 기준에서는 민족․국가 기준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모여 가지고 의논하는 것은 가정이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

고 민족과 나라와 세계가 잘 살기 위한 거예요. 두 사람이 합해서 하나 될 수 있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48      천일국 완성과 세계 평화

 

 

서로 서로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지상․

천상천국이 거꾸로 된 게 바로 돼 가지고 하나님의 해방과 더불어 자 유․평화․행복의 천국으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

 

전통을 세우는 데 한국 백성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

 

말은 쉬워요. 이걸 다 만들어 놨어요. 또 선생님도 실천해 나왔어요. 우리가 천일국을 발표하더라도 한국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일본의 8개 도시, 미국의 8개 도시에서 다 끝났다구요. 세계적으로 그 걸 전부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지지하는 하나의 세계, 말하는 내용이 근본 개인으로부터 이론체제에 있어서 사상체제를 넘고 역사적인 어떤 민족의 역사를 넘어 가지고, 통일적 하나님의 섭리사와 더불어, 경륜사와 더불 어 인류역사의 방향이 끊어져도 다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역사 전통을 새로이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전통이 하나의 이상적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통이기 때문에, 가정 통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천주 통일이 가능할 수 있는 논리 체제 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그걸 아는 사람은 가정을 중심삼고 살래도 안

살아요.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살래도 안 살아요. 보따리 싸 가지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 취미산업과 연결돼요. 행복의 세계를 그리면서 부 처끼리, 자기 일족들이 어디에 가 살더라도….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만 사는 게 아니에요. 국경이 없이 어디든지 가요. 그렇게 세계에 분산되어서 살 수 있는 훈련된 민족이 한국 사람이 에요. 8대 정권을 중심삼고 정치풍조에 쫓겨나 가지고 도망가다 보니 미국에 와 가지고 수십년 동안, 40, 50년 동안 사는 거예요. 박사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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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운전수 하는 사람이 많고, 교포사회에서 싸우는 그 세계에 있고 싶지 않아서 세계로 퍼져 나가 가지고 어디든지 다 퍼져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통일사상만 딱 들어가면 말뚝이 ‘ 땅땅땅’ 박혀서 천일국 대표 개인으로부터 국가 형태가 형성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 한국이 사상적 중심국가이니만큼 뜻을 아는 사람은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말뚝 박은 그곳에 집결하기 때문에 부락 형태가 벌어지는 거 예요. 주체 앞에, 본국의 상대적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이 가능하기 때 문에 하나의 세계가 급속히 이루어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 우는 데 한국 백성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아멘이라구요.「아

!」다 벌여 놓았어요.

효율이, 알래스카 북쪽에도 한국 사람이 가서 중국요리점을 하고 있 더라며?「예.」한국 사람은 자기들끼리 자꾸 싸워요. 싸우니까 분열되 어서 자꾸 헤쳐 가는 거예요. 헤쳐 가지고 개인주의가 돼서 못 살겠으 니까 ‘ 아이구, 민족을 반대하고 나와 가지고 동족상쟁을 해 가지고 피 흘리면서 갈 데가 없고 막혀 버렸다. 나중에는 전부 다 사방을 헤쳐 버리니 어느 나라도 동정하지 않으니 외로워 죽겠다, 죽겠다!’ 하니까 다시 민족을 부르는 거예요. 민족을 부르는데 문 총재가 그럼으로 말 미암아 세계 만국을 품기 위해서 거기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이 희생 봉사하려고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제일 합하기 힘든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하고 한국 민족이에요. 이스 라엘 민족은 돈을 위해서 경제권을 중심삼고 미국에 와서 살지만, 우리 는 돈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은 돈 보따리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돈 보따리 를 다 집어던져 가지고 사람 장사하는 거예요. 요전에 ‘ 상도’ (텔레비전 드라마 제목)에서도 장사치는 돈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그러지요? 사람을 벌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 아침 먹고! *


 

 

 

 

자주국 승리권시대 선포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임자네들 젊은 사람들이 자기 뜻을 펴기 위해서는 사방으로 360도가 반대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 줄 알아 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10, 20, 일생 걸려도 힘든 일이에요. 세 계를 수습해 가지고 한 곳으로 몰아넣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저런 일을 했기 때문에 문 총재에게 지난날의 모든 성과라고 할까, 세계에 남겨진 분야가 많아요. 남미라든가 북미라든가 구라파라든가 아시아라든가 공산권까지. 어때요, 젊은 사람들? 한번 해볼 마음이 있 어요? 이제는 갈 방향을 다 잡아 놓았다구요. 거기에서 후퇴하는 사람 은 손해가 많을 거라구요.

 

섭리사적 대사건을 중심삼고 결정을 하는 시간

 

효율이, 김일성을 만나던 얘기를 조금 더 해보지, 젊은 놈들이 듣게. (1991년 방북에 대한 김효율 회장의 보고)


타일러 헨드릭스를 불러 가지고 대회 한 것을 좀 소개하라고 해. 21 , 22, 23일 대회에 참석했을 것 아니야?

20021 26(), 하와이 코나.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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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일에 떠나는 거야.2일 저녁 비행기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 습니다. (김효율)」왜 2일이야?「그래야 3일에 들어갑니다.3일에 들 어가야 되나? 그래도 괜찮아. 그러면 3, 4, 5, 6, 7, 8, 9 , 10!9일에 떠나시면 11….」정월 초하루가 12일이거든. 12 일부터 17일까지 며칠 되나? 18일까지도 아마 있을 거야.17일간하 고 6일간 해서 23일간입니다.

섭리사로 보면 한국의 역사에 있어서 대전환기에 들어간다구요. 알 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거기에 대한 선포를 해야 돼요. 하나님 왕권 수립과 하나님의 조국정착과 천일국 선포를 해서 이 모든 전부의 안착 선언을 했는데, 영계와 육계가 그걸 협조해 가지고 어떠 한 반대파니 반대하는 것도 방어할 수 있는 영계의 중심을 잡아 줘야 할 이런 시간이 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왕권 중심삼은 권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영계와 육계에 직접 방향을 잡아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밀고 나가야 할 때가 들어온다 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중요한 시점이에요.

여기에서 내가 이북에 가기 전에 준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서 또 그런 준비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는 알파와 오메가로서, 국가적 대사건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준비했었는데, 이제는 섭리사적 대사건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결정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사실이 놀 라운 거예요. 여기에 참석한 것이 우연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 알겠나?「예.」어머니 나오라고 해요.

, 우리 기도 한 번 하자구요. 다 일어서라구요. 오늘이 26일이지?

「예.」몇 시야?「여덟 시 5분입니다.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2126일 이 날은 영계에

서 세우려 하는 뜻의 내용을 알고 있사오며, 뜻하신 대로 당신의 섭리 가 승리의 일념을 갖추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일체․일념․


52      자주국 승리권시대 선포

 

 

일심이 되시어서, 지상의 천일국 안착을 중심삼고 만세를 부를 수 있 는 이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하늘이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전체․전 반․전권․능력의 역사로써 하늘을 움직이고 지상을 관리, 지도할 수 있는 대전환의 시간을 맞게 하였사오니, 아버지, 그 동안 수고하신 아

버지 앞에 감사하오며, 섭리의 뜻을 책임지고 나온 지상에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저희 부부가 천상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보다 충효의 도리와 성인․성자의 도리를 갖추지 못한 것을 다시 미안하게 생각합 니다.

그러나 섭리의 전환시기를 맞이하시어, 한국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 권 수립 완성과 더불어 하나님 조국정착과 더불어 천일국을 선포할 수 있는, 평화의 세계의 출발과 더불어, 평화의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평 화대사 설정과 더불어 만국이 방향성을 일치할 수 있는 목적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천일국을 이 땅 위에 선포하여, 이 땅의 모든 만민이

거기에 포괄되고 그 뜻을 따라서 지상․천상천국 건설을 위하여 하나

님 뜻의 완전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 사합니다.

더욱이 여기 태평양의 중심이 되는 하와이 섬에 있어서 환태평양시 대를 선언하였고,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환원과 육지환원과 이 상적 창조이상의 환원과 더불어 하늘나라의 전체 환원을 선포한 이 기 반을 중심삼고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뜻의 하나의 전환세계와 새로운 기원을 마련한 이 자리를 맞이하여서, 오늘 26일을 맞는 이 시간에 있 어서 하나님의 천일국 이상권을 향하여, 당신의 섭리 가운데서 온 지 상 나라를 넘어서 하늘 전체가 합하여 가지고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 는 데 일심일체가 되시어 하나의 주류의 방향에 온 주력을 하늘이 행 사할 수 있는 시대를 가졌습니다.

그리하오니 지상은 여기에 따라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국가, 또 인간을 중심삼은 피조세계, 상징적인 모든 세계까지도 영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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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권으로서 일체․일념․일심이 되시어서, 하늘을 시봉하는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와 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시어서 지상․천상 국가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하나님의 기쁘심의 세계로 전환할 수

있는 한 전환의 때를 맞아 가지고, 이 날을 기하여 이것을 선포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모든 만우주의 존재들은 지극히 작은 미물의 동물로부터 온 천상세 계의 모든 당신이 지으신 피조물, 그 가운데 이 땅 위에 왔다 갔던 악 한 선한 모든 조상들이 지옥과 낙원의 한계선에 머물던 것을 해방하시 어서 천상에 직행할 수 있는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지상의 여러 국

가권의 모든 담들을 헐고 하늘이 일심․일체․일념으로써 치리할 수

있는 주권세계로 전진할 것을 원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만민을 대 표한 참부모는 이것을 지지하며 영계의 모든 조상들까지 합하여서 지 지할 것을 선언하오니, 당신의 경륜과 뜻하신 모든 목적을 향하여 전 진하는 이 시대에 자유, 자활적인 입장에서 친히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한국에 있어서 하나님의 왕권 수립을 선포했고, 하나님의 조국 정착을 선포했고, 거기에 천일국을 선포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을 중심삼고 이 내용을 선포하여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평화대사 설정과

더불어 천일국 이념을 개문하여 전진하는 이 와중에 새로이 오늘을 중 심삼고 하늘땅이 합한 전권․전능의 대표적 주권을 중심삼은 왕의 왕 자리에서 만우주를 통치할 수 있는 부모님이 되기를 허락하여 주시옵

, 왕이 하나님이 되시어서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하옵니다.

온 만민과 만우주의 피조물은 합심일체가 되시어서 이 날과 더불어 하늘의 도리를 따라서, 충효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와 성자의 도리를

완결하여 지상․천상천국 평화의 세계로 전진할 것을 새로이 결심하고

선포하는 시간이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54      자주국 승리권시대 선포

 

 

기쁘심으로 이 날을 중심삼고 새로운 환태평양 시대로부터 육지와 온 천주와 연결할 수 있는 해방적 왕권 수립시대로 전진하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온 피조물을 대표하고 천상․지상 통일된 중심에 있어서 하늘 왕권을 지지하는 모든 전부를 선언하오니, 아버지가 중심이 되시어서 기쁘신 창조이상 위에서 사랑의 주권을 가지고 치리하여 당신의 소원인 지상․천상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만민 앞에 당신의 주권을 중심삼은 왕 중의 왕이 되시어서, 만민의 부모가 되시어서 온 세계의 만 우주를 치리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영광스러운 가정적 대 확대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공히 봉헌 선포하오니 뜻대로 성사하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아뢰었사옵나

이다. 아멘! 아멘! 아멘!

 

< 말 씀> 이제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고 믿는 대로 실천하면 그 일이 이뤄지리라고 보고 있어요. 우선 하늘이 바라는 소원이 크니만큼, 상 대적 기준에 있는 여러분의 마음 자세가 중심을 잡아 가지고 방향 설 정해 가는 길 앞에 요동하지 않고 일방통행의 결정적 결의를 가지고 나타나면, 하늘이 협조해 가지고 반드시 지상에 그 승리적 실체권이 이루어지리라고 믿기 때문에,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움직여 주기를 바 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이어서 유정옥 회장 선창의 만세삼창과 경배)

천일국 안착 선언과 더불어 오늘 기도한 내용, 자주국 승리권을 일 방으로써 치리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자주 국 승리권?」자주국! 하나님이 세운 자주국 승리권을 일방적으로 지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하늘이 이루 어 주신다 그 말이에요.

문제는 여러분 자신들이 어떤 결심을 하고 움직이느냐 하는 거예요. 방향 설정에서부터 하늘이 같이하고 영계가 협조한다는 이런 신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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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결심한 대로 행동하지 않고는 나라와 세계를 움직일 수 없다 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축복 중심가정이 그렇게 중요한 거라구요. , 식사! *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참부모님 말씀 신년 표어 해설집입니다.」신년 표어 해설집은….

「몇 년도? (어머님)」평화에 대한 얘기 아니야?「평화대사 그것 다 읽었어? (어머님)」「그것은 다 읽었습니다. 세 권 중에 두 권을 다 읽고요…. 이것은 ‘ 섭리의 대전환점 20세기와 21세기’ ‘ 2000년까지 복 귀섭리 완결’ 제목입니다.」응.

 

역사 이래 처음 벌어진 자주국 승리권시대

 

이 사람들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메시지 들었나? 하나님 아들딸도 자주예요, 자주. 누가 그것을 변경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세운 그 자 주의 나라라는 것은 하나님이 중심이 딱 되어 있기 때문에 뿌리로부터 순, 그 가지 전부도 자주적이에요. 그걸 자르면 삽목과 같이 살 수 있 는 거예요.


자주국 승리권! 여러분이 그런 이 모든 뜻을 중심삼고 결심하고 내 가 중심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늘땅이 다 나를 따르라고 하게 되면 따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결의를 가지고 어떻게

2002126() 오후 8, 하와이 코나.

* 이 말씀은 저녁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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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또 여러분의 아기들에게 그런 결심을 가르쳐야 된다구요. 말 부터 가르쳐 줘야 합니다. 말을 둘 가지고는 안 돼요. 문화를 둘 가지 고 안 된다구요. 습관, 풍습을 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이 자주국이라는 것은 역사 이래 처음 벌어진 거예요. 말도 하나요, 혈통도 하나요, 문화도 하나예요. 그런 의미입니다. 알겠어요? 자주국 승리권시대, 그건 사탄이 간섭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절대․유일․불변한 하나님의 권한 가운데 세운 자주적 그 나라를 누가 건드릴 수 없다 는 거예요.

 

새천년 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탈락한다

 

, 또 더 하자구요. 얼마나 남았나, 몇 페이지?2절까지 한 7페이 지 남았습니다.」그거 읽어.

5. 낙원과 지옥 철폐. 2000123(녹음이 잠시 중단됨) 상헌 씨가 가고, 흥진이가 가 있고, 통일교회 신자들이 최고의 영계 에 가 있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영 계를 모르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새천년 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는 사람 은 탈락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제일 미지의 세계가 영계입니다. 지금

종교권도 영계를 모르고, 일반 사람도 모르는 거라구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가 이 메시지를 받은 것은…. 상헌 씨가 그것 때문에 갔어요. 가 가지고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승낙 받아 영계의 모든 사실을 보고하게 돼 있다구요. 미진한 것을 더 부탁하게 되면 보고해야 되기 때문에, 그 영계에 가서 본 실상을 기록 해 보낸 것을 여러분이 불신했다가는 저 영계에 가서 걸려 버리는 거 예요.

믿지 않았던 그 사실이, 믿지 못했던 사실들이 가야 할 길 앞에 전 개될 때는, 알지 못했던 사실이 전개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그걸 넘


58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길

 

 

어갈 수 없어요. 이 땅에서 다 완전히 알고, 저곳은 내가 가야 할 곳이 요, 내 나라가 이룰 곳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그것이 그냥 그대로 전개되는 세계가 영계인데, 영계에 모든 것이 화하니 그것을 불신하니 만큼 전부 다 막혀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불신하게 되 면 다 막혀 버립니다.

자주국 승리권시대는 영계나 육계, 하나님이 알고 있는 모든 나라의 권위를 중심삼고 여러분도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마찬가지의 실체권이 지상의 나를 중심삼고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과 같이 재창조할 능력을 전부 다 가지고 먹고 살고 하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믿는 대로 지금 이 땅 위에 실체권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 전부 다 하나님이 지으신 본래 믿음 위에, 절대 신앙 위에 있었을 물건이 지금 타락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못 서 있는 것이거든요. 그것을 전부 다 참부모가 나타나서 절대신앙 기반 위에 세웠다는 사실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영계와 본연의 실체가 일체가 되는 시대로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큰일난 다는 거예요. 영계가 주체라구요. 알겠어요?「예.

영계, 그것을 믿지 못하게 되면 여러분이 둬두고 보라는 거예요. 재 까닥 걸려 버려요. 믿고 간 모든 통일신자들이 하나님을 모신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데, 믿지 않고 가면 지옥은 아니지만 먼 거리에 떨어 지는 거라구요. 자기 자신들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구원섭리가 아니기 때문에 더 어렵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 과 같아요. 시험을 친 결과 낙제꽝이면 다시 누가 안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여기 미국에 있는 애들도 전부 다 이번 섭리시대를 맞아 선생님이 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이 뭐냐 하면, 영계에 대해 불신하지 말고 가르 치라고 했어요. 그런데 전부 다 마다했어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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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성교인이 어떻고, 환경이 어떻고…. 환경에 맞지 않는 말을 어떻 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자식들이 어디 있어? 하나님이 창조할 때 의심하고 창조했나? 이거 다른 패들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건 쳐 버 리는 거예요, 전부 다.

 

부모님 일대에 걸린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된다

 

지금 임자들을 왜 여기 불렀는지 알아, 이거? 모르지?「예.」모르잖 아?「예.」무슨 놀음을 시킬지.

이번 부모의 생일이라는 것이 어머님을 중심삼고 이제 1년만 되면 만 60세예요. 61세가 되는 거예요, 61세가. 넘어갈 때예요, 어머니 중 심삼고. 선생님이 일대에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님 일대에 걸린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됩니다.

회갑이란 것이 육갑이 아니에요? 회갑이 돼 가지고 여기 와서는 잘 라 버리는 거예요. 시계가 이렇게 돌아야 되는데 반대로 돌았다구요. 반대로 이렇게 돌았다구요. 이렇게 돌아 가지고 기어가 돌게 되면 둘 이 딱 반대되는 데는 반대라구요. 이렇게 시계 반대로 돌던 것이 여기 와서 바로 돌려면 여기를 잘라 버리고 이렇게 돌아가야 된다구요.

영계를 모르면 돌 수가 없어요. 축이 뭐예요? 이 중심 여기가 달라 요. 돌아가는 축이 다르다구요. 타락해서 돌아가는 대로 지상도 도는 데, 이건 반대로 돌아 가지고 잘라 버리고 돎으로 말미암아 여기 지상 이 하나돼 가지고 반대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축복이라는 것이 무엇 이냐?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라는 것은 둘이 없어요. 참부모는 하나 예요. 영원히 하나예요. 참부모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주고, 참 부모는 2대예요, 2. 아담 해와 실패한 것을 대신 세운 것입니다. 2 대라구요.


60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길

 

 

그러면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이 이뤄지는데, 축복은 뭐냐 이거예 요. 3대권을 잃어버렸어요, 3대권.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 앞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있었지만 손자를 못 가졌습니다. 손자 를 축복 못 했다구요. 3대권 혈통이 연결 안 됐다구요. 하나님의 설자 리를 사탄이 빼앗아 가지고 사탄 앞에 2대가 거짓 부모 아담 해와가 됐고, 3대가 아담 해와의 아들로 주욱 지금까지 연결되었다는 것입니 다. 1, 2, 3대로부터 지금까지 몇천 대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어 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 앞에는 1대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 외에는 아담 해와도 없 고 후손도 없어요. 종교를 세워서 메시아를 보내고 구세주를 보낸 것 은 아담 설정을 다시 해 가지고, 해와 설정을 다시 해 가지고 참부모 를 세워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를 대신 세워 주기 위한 것입 니다.

참부모라는 것은 한 분밖에 없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가 나타나지 않고 거짓 부모가 됐어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 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돼 있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부정해 버려 야 돼요.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여기 독일 사람, 영국 사람, 불란서 사람 전부 부정해야 돼요. 불란 서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독일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독일 가정, 독일 축복가정, 독일 형제라고 하라는 것입니다. 독일 사람 하면 사탄세계에 그냥 달려 있다는 거예 요. 타락성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이름에서부터 문화까지 전부 다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 기 때문에 새로이 참부모 말을 배워야 돼요. 그렇게 안 하게 되면 문 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일체를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본래 종교는 출가(出家)를 하라고 가르쳤어요. 자기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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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나라를 버리고 집을 떠나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독신생활 을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뭐예요? 출가예요? 환고향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축복이에요. 뭘 하자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할 수 있 어요?

거짓 부모는 하나님 품을 떠나고 하나님의 고향을 떠나고 전부 다 잃어버렸는데, 참부모가 나와서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1, 2, 3 대권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축복이라는 것은 참부모 앞에 3대권을 상 속받고 들어가는 것인데, 하나님의 1, 2, 3대에 외적인 제3의 존 재는 개입할 여지가 없어요. 여기에 뭐 문 씨, 김 씨 성이 있을 수 없 어요. 하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영계를 못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밀히 훈 독회를 하는 거예요, 몇 번씩.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 겠어요?「예.

 

영계를 확실히 알고 거기에 박자를 맞춰 살아야 된다

 

지금까지처럼 생각을 잘못하면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요. 여러 분 구라파 사람들! 선진국가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 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았어요. 독일이든 영국이든 미국이든 전부 다 사탄들이에요. 전부 다 선진국은 사탄 편이라구요. 거기에 태어났다는 것이 부끄러움이에요. 절대 부정해야 된다구요.

부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영계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영계가 그러 니까 그것을 중심삼고 안 맞는 것은 부정하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대 로 상대적 자리에 서려면 부정해야지, 그렇지 않고는 설자리가 없어요. 이것을 바로 돌게 해 가지고 여러분이 여기에 박자를 맞춰서 돌아가야 돼요.

지상천국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천상은 천상천국의 통일권 주류사상


62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길

 

 

으로 통일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상은 안 돼 있으니 안 된 그 나라를 까 버려요. 지금 보라구요. 현재 미국이니 독일이니 전부 문제입니 다. 일본이 문제예요. 영국 자체가 문제예요. 불란서, 이태리가 문제가 돼 있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불란서, 독일이 곤란하게 돼 있어요. 미국 국무부에서 항의를 하는 거예요. ‘ 레버런 문이 무얼 잘못했느냐? 이놈의 자식들!’ 세상이 그렇게 변했다구요. 이제 조약 같은 것이 130일까 지 끝장 안 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똑똑히 얘기해 주라구요. 확실히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이 1대면, 2대는 아담 해와이고, 3대를 잃어버렸어요, 3. 아들딸 손자가 없었어요. 참부모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준 것이 무엇이 냐 하면, 하나님의 손자의 자리 가정으로서 입적시켜 주는 거예요. 알 겠어요?「예.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 외에 참부모니 뭐니 없어요. 영계밖에 없어요. 지상의 나라니 무엇이니 다 없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몰랐다는 말을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얼마나 강조했어 요? 강조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시간만 있으면 영계를 가르 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놓고 누가 받들었어요? 이 똥개 같은 새끼들, 전부 사탄의 구더기 떼 같은 것들이 알아? 선생님 혼자 받들고 나 왔어요. 50개 주 순회강연을 다니면서 말이에요, 매일 아침 왕권 수립 에 대한 것을 50개 주 대표로서 전부 다 했다구요. 두 시간, 세 시간, 어떤 때는 네 시간도 했어요. 아침도 못 먹고 떠난 적이 많아요. 그것 을 아는 사람이 받들어야지요. 그리고 여러분이 선생님의 아들딸로 축 복받은 자리에 있으면 따라가야지요. 받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의심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옥살박살이에요. 선생님이 쫓아 버려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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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누구 말을 듣지 않아요. 누구 나라 말을 듣지 않게 돼 있 어요. 영계의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하게 돼 있지. 오늘 아침에 그거 괜히 그 놀음을 한 줄 알아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일변도예요. 거기에 서 있는 하나님의 자주국을 믿고 가라는 것은 만 세의 권한을 갖고 설정했어요. 역사시대에 없던 승리 위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승리권시대에 들어가는데 거기에 낙제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승리권시대가 왔다고 해서 여러분을 전부 다 승리한 자리에 안 세워 줘요. 완전히 일체 될 수 있는 자리를 거쳐야만 승리권시대로 넘어갑

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절대신앙 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형통할 것입니다. 모든 영계가 후원해요. 천사세계 누구나, 조상이나 전부 다 후원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이 나서게 될 때는 조상을 불러 가지고 세우 면 나를 세워 가지고 행차해 가지고 모시고 다닌다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어디 가다가 반대하는 사람이 길을 막고 있더라도 가는 도 중에 처단해 버린다구요. 정비해 버려요. 하늘이 책임지는 거예요. 자 주국 승리의 왕자들이 가는 거예요. 복병이 있을 수 없어요. 영계에서 처단한다는 거예요. 그런 자신을 갖고 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미국에 와서 ‘ 하고 싶지 않다.’ ‘ 뭘 하고 싶다.’ 그런 녀석은 모 가지를 밟아 치우라구. ‘ 가면 좋겠다.’ ‘ 안 가면 좋겠다.’ 그러면 안 돼 요. 별의별 모양의 사람이 제멋대로 하면 이것을 전부 다 할 수 없어 요. 그래야 한 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돼요. 다리를 잘라 가지고 깎아 놓고 들어가야 한다구요. 알싸, 모를 싸?「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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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주관은 생식기 주관

 

내가 여러분만 못해서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왕권 즉위식 이후 에 세상이 달라졌지요?「예.」그것을 알아요, 몰라요? 이제 조상들이 자기 전에 와서 명령할 때가 온다구요. 지키고 있다가 ‘ 이 자식, 왜 잠 만 자느냐?’ 그럴 때가 온다구요. 직접주관을 할 때, 직접 관리할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예.」지금까지는 하나님이 타락한 혈통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를 못 했어요.

하나님은 왕 중에 할아버지 왕이에요. 할아버지 왕의 권한을 가지고 그 일국의 나뭇잎까지도 전부 다, 나무 뿌리도, 나무의 순 끝도 하나님 과 일체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숨결에 맞춰야 되게 돼 있지, 자 기 멋대로 하게 되면 그 나무에서 가지가 꺾어 떨어지고, 잎사귀가 떨 어져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

일심 일체권 시대가 왔습니다, 일심 일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한 마음이 돼야 돼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두 마음을 가지고 있지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주관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사랑하는 것이 제 일 문제예요. 남자에게 여자가 제일 문제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제일 문제예요. 10, 20년 그리워하다가 무슨 병? 상사병에 걸려 가지고 그 상대가 아니면 죽겠다고 하던 사람이 발가벗고 사랑하자 해서 사랑 하다가 클라이맥스에 가서도 영점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 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시험까지 해야 돼, 이놈의 자 식들. 알겠나?「알겠습니다.」언제든지 꺾여 나갈 수 있어요.

무슨 뭐 몸뚱이가 하자는 것, 밥 먹는 그건 금식하면 되는 거예요. 자는 것 안 자면 되는 거예요. 잠을 극복해야 되고, 먹을 것을 극복해 야 되고, 사랑을 극복해야 돼요. 알겠나, 젊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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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자식들, 축복해서 잘 살라니까 뜻을 버려 가지고 하나님 뜻 을 뒤에다 놓고 자기 여편네를 위하고 아들딸 축복받은 그 새끼들, 똥 개 같은 것을 사랑한다고 해서 돌아서 가? 선생님이 그랬으면 어떻게 됐겠나? 서양 놈들도 자기가 시험해 봐야 돼!

세상에 몇천년 그리워하던 그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는 최고의 클라이맥스에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사정을 알 아요. 돼먹지 않은 것들이 와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몸뚱이까지 휘젓 고 있다구요. 칼로 쳐서 개밥을 하더라도, 독수리 밥을 하더라도 아깝 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선생님 표어가 뭐예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

「자아 주관 완성하라!」그것이 뭐예요? 생식기를 주관해야 돼요, 생 식기. 잠 안 자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금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 의 신비경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미인이 와 가지고 품에 안겨 가지고

아예 안겨 있어요.― 자기를 안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안아 주면 끝 장나는 거예요.

여자한테는 미남자가, 남자한테는 미인이 와서 그래요. 거기서 그것 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나는 그걸 내주는 거예요. 나는 생식기 가 서지 못한다고, 남자도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여자가 별의별 짓을 해도 전부 다 자연굴복해야 돼요.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그냥 그대로 천국 다 가는 줄 알아? 그 똥 통을 짊어지고 안 돼. 젊은 놈, 간나들은 생각하라구. 그럴 수 있는 사 랑하는 상대를 사랑하는 자리에 있어서 원수와 같이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기 사랑의 상대인 아담 해와 실체를, 아담은 하나님의 몸이요 해와는 상대인데 원수시했어요. 꿈에라도 다시 찾기 위해, 돌아서 가지고 재창조하려니 얼마나 기가 차요! 알겠나, 이 젊은 간나들? 임자들이 미국, 뭐 구라파 책임자들이 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생식기를 주관하는 왕이 돼야 돼요.


66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길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자아 주 관 완성하라!」자아 뭣이에요?「자아 주관!」자아 주관이 뭐예요?「생식기 주관입니다.」자기의 사랑․생명․혈통이 달려 있어요. 그 사랑, 그 생명, 그 혈통이 사탄에 속해 있어요.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거기서 지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 안겨 주기 전에는 하나님 심정을 몰라

 

선생님이 학생 때 일본에서 살 때 무슨 유혹을 안 받아 봤겠어요? 그걸 어떻게 쫓아내요? 미녀가 총각이 자는 방에 들어와 가지고 ‘ 5분 이면 죽는 사람을 살려 줄 수 있는데 남자가 왜 그걸 못 하느냐?’ 하 는 거예요. 못 해요. 그래, 고자가 돼야 돼요. 몸을 내주는 거예요. 남 자로 쓰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굴복시켜 서 통곡하고 다 해결해 준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뭐 가짜인 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돌아가서 한번 해보라구요. 클라이맥스에서 제로(zero )로 돌아 가야 돼요. 지금 싸여 있는 것을 해결하고 가야 돼요. 이 길에서 모든 도인들이 망하고, 그 길에서 전부 다 함정, 지옥으로 다 떨어졌어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 있어서 타고났어요. 어디 가든지 여자들이 유혹 하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렇잖아요? 이 간나들, 나이 많은 사 람들은 잘 알고 있잖아요? 자기들이 학사에서 살고 서로 선생님하 고…. 선생님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딸로서 키워야 돼요. 동생으로 키워야 돼요. 그 다음에 아내로서 키워야 돼요.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로 키워야 돼요. 할머니로 키워야 돼 요. 여왕으로 키워야 돼요. 남자로서의 생각이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 는 것입니다.

그래,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게 품겨 줄 수 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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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러는 것은 원수에게 주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부정하는 것 은 원수에게 넘겨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하 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대가리들 젓고 뭐 이러고 저러고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어요. 알겠 나, 젊은 놈들? 구백중!「예.」한번 해보라구.「알겠습니다.」그러지 않 으면 집게로 뽑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선생님을 믿는 거예요. 다 맡기는 거예요. 자기들 가까운 사람을 전부 다 길러 가지고 귀한 사람의 상대 로 다 묶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믿는 여자들이 전부 선생님을 따라 가려고 하지, 시집가라고 하면 안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다들 그거 알 잖아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탄이 빼 앗아 가지고, 그걸 사랑해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고자가 되라는 거예요, 고자.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문제가 될 때에는. 잘라 버려서는 안 돼요. 가지고 잘라 버린 것같이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자기 남자 여자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부정 해야 돼요. 부정하고 하나님에게 공인 받아야만 자기 생식기가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해와가 남자 셋을 죽여 버 리지 않았어요? 한 남자에게 세 여자가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그걸 부 정해 버릴 수 있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갈 길을 다 아니 실천밖에 없다

 

그러한 심각한 입장에서 상헌 씨가 영계에 갔는데, 상헌 씨가 정해 서 간 것이 아니에요. 상헌 씨의 증언 가운데 문을 열고 나갔다는 말 이 나와요. 그게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때가 되어 선생님


68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길

 

 

이 영계에 보낸 거라구요. 가 가지고 특별명령을 받고 그걸 보내 온 거예요. 그 사람밖에 누가 없어요. 인간적인 면에 있어서 안팎을 갖추 고, 온유겸손하고….

그 사람이 원리 말씀이라든가 통일사상 같은 것을 쓸 때, 제일 나중에 질문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나중에 끝날이 되면 정치풍토가 어떻 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물어 보기 위해서 열 번 이상 왔다갔 다했다구요.

함부로 묻지도 못해요. 여기 사길자 같은 똥개 같은 간나는 말이에요, 분수도 몰라 가지고 꼬리를 치고 돌아다니지만 말이에요. 내가 그 걸 알고 얘기해 줬어요. 앞으로 정치풍토는, 정치제도는 없어지는 거예 요. 관리제도가 돼요. 두고 보라구요. 만국 만민이 형제가 될 텐데 아 버지라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전체 세계의 사람을 같이 먹여 살려 야 할 책임이 한 집안 아니에요? 알겠어요?

미국 정치, 일본 정치, 독일 정치, 그놈의 자식들 도둑질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속여먹고 말이에요. 이미 다 나와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누구한테 물어 볼 것 없어요. 다 알고 있어요. 물어 볼 필요 없어요. 갈 길 다 정해져 있다구요. 아니까 실천밖에 없는 거예요. 기도도 안 했다구요. 24년 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기도 안 하고 몸뚱이 가지고 사탄하고 싸워 가지고 전부 다 옥살박살 해 나온 거예요. 똑똑히 알라 구요.

구라파 책임자들, 잘 알라구요.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예스.」예스, ?「예스!」확실히 알라구요. 알았으면, 가서 잘 하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야 되는 거예요.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모르고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이 방대한 것을! 어느 한 녀석이 알 게 뭐야?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무서운 거예요. 독일이 면 독일이 무서워하고, 일본이면 일본이 무서워하고, 영국, 불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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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 미국이 다 무서워해요. 사탄이 배후로 엮어져 있는 모든 것은 무 서워하는 거라구요.

그래, 말을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여러분이 영어로 인사하는 것 받으려고 하지를 않아요. 내가 말하면 거북하지요? 불란서 책임자 를 2년 동안 했다는데 왜 2년만 해? 3년 동안 살다 가지. 그러면 거지 놀음을 하든 뭘 하든, 얻어먹든 다 말을 배웠을 텐데. 한국 말이 라도 배워 뒀으면 지금 혼자 외롭게 살지 않고 다 먹고 살 수 있잖아? 똑똑히 알라구요. 언제 뭘 할지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뭘 시킬지 모르 잖아요?「예.

여러분을 전부 다 선생님이 빼서 써야 돼요. 여러분 일족을 봐 가지 고 조상을 살리기 위해서 내가 손을 대야 돼요. 좋은 길만 아니라 나 쁜 길, 구덩이가 있으면 높은 걸 파서 메워야 돼요. 자기 조상들이 전 부 구덩이를 파 놨으면 메우고 넘어가야 돼요. 조상의 구덩이지만, 남 의 조상이 높은 산과 같이 올라갔으면 높은 산을 파서 갖다 메워서 평 지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와 수평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야 그 가운데 집을 짓든가 해야 돼요. 중심이 꽂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이 자기가 생각하던 것처럼 모든 것이 안 돼요. 마음대로 안 된 다구요. 세상에! 모든 일들이 안 되는 세상에 선생님이 나오는 길은 안 될 뿐만 아니고 반대하는 세상에서 자리를 이만큼 닦아 나왔어요. 쳐 버리는 거예요. 네가 깨지지 내가 안 깨진다 이거예요. 구라파도 이 미 다 끝났어요, 영국으로부터 불란서 전부 다. 여기 미국 정부가 나를 돕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입장에 지금 서 있다구요. 그들이 나를 찾 아올까 봐, 미국 정부의 간부들이 나를 찾아올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 이에요. 그들이 온다고 좋아해 가지고 춤추겠느냐 이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교육.


70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길

 

 

 

평화대사가 갈 길을 알 수 있게끔 책을 출판해서 나눠 줘라

 

어디 갔어?「아까 전에 다 끝났습니다.」다 끝나다니?「아까 7페이 지 다 끝났습니다.」아, 7페이지 했으면 8페이지 또 있을 것 아니야? 이거 요 며칠 내로 다 읽어야 된다구. 몇 페이지 남았나? 몇 페이지 읽었나? 오늘 몇 페이지 읽었어?80페이지 읽었습니다, 아버님.」몇 페이지 남았나, 이제?2백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럼 사흘이면 되겠 네.

그거 한국에서 언제 온다구? 언제 오나, 나머지?「연락을 했는데 지 금 김봉태 회장이 아직…. 아마 축복행사 준비 때문에 그런가 봅니 다.」언제 축복행사?「부모님 탄신행사 때 축복행사가 있습니다.」탄신 이 문제야? 선생님이 지시한 것이 문제지.「거기 준비하는 사람들이 나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황 회장한테 전화해 가지고….」빨리 들 어오라고 그래.「일단 아버님 명령이니까 여기까지 오라고 했습니다.」와야지!「보내라고 했습니다.

사흘 후면, 오늘이 며칠인가? 26일입니다. 이걸 빨리 출판해서 평화 대사들에게 나눠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바빠요. 평화대사들 있지 요? 무엇 가지고 교육을 하겠어요? 평화에 대한 것을 알아야 돼요. ‘ 어 이구야, 이래야 되겠구만.’ 자기들이 갈 길을 알아요.

이거 1, 2, 3권이 전부 다 내용이 좋다구요. 1998년부터 3년 기간에 대한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만 알면 평화대사가 갈 길을 알게 돼 있어요.

그래, 바쁘다구요. 모르는 사람은 ‘ 왜 이렇게 밥도 안 먹이고 하노? 아침 아홉 시가 됐는데 밥을 안 먹이노?  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빨리 출판해서 나눠 줘야 할 것 아니에요? 이번에 왔다 가서 가져가서 자기 나라에 가 가지고 한국 대사관을 시켜 가지고 번역하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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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해서 나눠 주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말씀선집을 선반 먼지 구덩이에 박아 놓고 말이에요. 한 번이라도 읽어나 봤어, 어드랬어? 원리 책 가지고 공부했으면 그렇게 안 됐을 거예요. 떨어지지를 않아요. 먼저 들어온 녀석들이 도둑놈의 새끼들이 다 돼 가지고, 도적놈 패가 돼서 지옥에 거꾸로 꽂힐 사람이 많아요.

내가 전부 다 책임지고 용서해 주기 위해서 1, 2, 3차까지 혜택 을 줬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그건 끊어 버리는 거예요. 정비해야 된다 구요. 그것 알아요? 내가 돌아가게 되면 이번 부모의 날 지낸 후에 전 부 다 430가정까지 모이라고 그랬어요. 어디로 모이느냐? 너희들이 원리를 아는 기준에서 너희들이 행한 바에 있어서 그릇된 것이 무엇인 데 그것을 조건을 세워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느냐고 연구하라고 할 거 예요. 그래야 선생님이 처리해 주지요. 자기 입으로 전부 다 꼼짝 못 하게 처리하려고 해요.

처리해야 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천일국 대신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데, 그렇지 않아요? 법이 달라진다구요. 깨끗이 정비해야 돼 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빚진 모든 전부도 다 물어 줬어요. 물린 조건 전부 다 지불했다구요. 그거 알아요?「예.」넘어갈 수 없어요, 빚을 져 가지고는.

여기서도 땅을 사 가지고, 앞날에 환태평양 시대에서 학교를 짓고 좋을 수 있는 땅을 사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고했다구요. 사는 데 있어 서 돈 얼마 더 주고 안 주는 것은 생각 없어요.

여러분, 환태평양 시대에 여기에 와서 눈물도 흘리고 그래야 돼요. 호텔로 보내지 말라구!「아무도 호텔에 간 사람 없습니다.」어디 가서 앉아서 하든가. 원래 기도하다가 가라는 거예요. 편안히 살려고 왔어 요?


72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재창조의 길

 

 

 

자기 갈 곳을 알고 영계를 가야 된다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영계를 알아야 자기가 어디로 갈 것이라는 것을 알아요. 지금 비준을 잡아 가지고 난 어느 급에 머무를 것이다 하고 알고, 더 노력해 가지고 올라가 어디를 갈 것이다 하는 것을 전부 다 알고 가야 돼요. 자기 갈 곳, 고향을 알아야 할 것 아니에요? 서울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서울에서 어디로 갈 거예요? 천국 들어가는데, 천국 가운데도 새로운 가정이 있고, 천국 이 있고 낙원이 있고 지옥이 있어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전부 다 지옥 해탈했다고 죄인 그대로 들어갈 줄 알아요? 감옥으로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죄를 지었으면 죽을 때까 지, 역적이 됐으면 역적이라는 이름이 몇십 대, 몇천 대까지, 나라가 망할 때까지 남아져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예 요.

그러니 이 땅 위에서 솔직히 고백하게 되면 선생님이 용서해 주고 이럴 터인데, 감추고 갔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자기들의 비밀을 아는 선생님이에요. 그런 사람이 많아요. 이놈의 자식들, 때가 됐는데 고백 해야 할 텐데도 고백도 안 하고 어물어물하다가 가 보라구요. 벼락을 맞지요.

결판내야 돼요. 결판을 내야 된다구요. 내가 천국에 가느냐, 안 가느 냐 결정해야 돼요. 이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 자리에 서 결정했으면 길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영원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한 ‘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는 것이 지나가는 말인 줄 알아, 쌍것들아? 선생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혈서를 쓴 여자들이 많아요. 그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 똑똑히 알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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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없이 알고 보고하는 거라구요. 내가 영계의 사실을 아는데, 미진한 것은 반문해 가지고 정정해서 지금 가르치고 있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너는 신학교 학장이야, 총장이야?「총장입니다.」총장이야? 총장이 면 똑바로 가르쳐 줘야지. 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학문이야. 현대신학은 다 똥통에 들어가야 돼. 아무 필요 없어.

효율이, 예수 제자들의 보고 영어로 번역한 것 있나? 있어? 그거 오 늘밤에 읽어 주라구.「예. 읽어 주겠습니다.」네 사람. 영계의 그 사람 들이 지금 와서 하나님에게 기도 안 하고 선생님에게 ‘ 비나이다!,  땅 을 대해 빌고 있어요. 그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 그럼 기도를 누가 하겠나? 효율이, 기도를 영어로 한번 하지.

「예.*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축복 중심가정의

 

 

 

 

, 어디 갔어?「예. 이거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읽을까요, 아버 님?」이거 다 끝나지 않았어?50페이지 남았습니다.50페이지? 그 래, 50페이지 읽어 보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훈독)

 

국가 해방권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에 대해서 바로 가야 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며 오셔야 할 주님을 기다 리며 그리며 살아가는 삶이 이용도의 소원이다. 그리고 나는 한 점 부 끄러움 없이 마음의 행복을 느끼며 그렇게 살아왔다. 그것이 나의 삶 의 전체였다.

그러나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알고 보니 나의 삶에 적지 않은 문제 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인간의 무지는 죄를 낳고 그 죄가 싹이 트고 수많은 열매가 맺어져 버렸다. 죄악의 뿌리를 뽑아 버리려고 하니 그 뿌리도 굳게 내린 터라 쉽지 않겠구나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어 떻게 하면 좋을까?

허호빈 씨라든가 이용도 씨라든가 백남주라든가 이 사람들이 전부


2002128() , 하와이 코나.

* 이 말씀은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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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 계통으로 모여 있을 거라구요. 길선주 목사도 그때 다 반대하던 패예요.

세상에서도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살면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생 각해 보라구요. 자기 멋대로 왔다갔다하면서 별의별 생각 다 하고 그 래 가지고 부딪쳤다구요. 역사시대에 하늘을 증거한 사람들이 많이 고 심하고 수고했지만, 지금 현재 처해 있는 것이 얼마나 당황하는 입장 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현재 입장이 저 사람들과 비교하면 저 사람들은 틀림없이 이제는 똑바로 갈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제부터 남겨진 책임 에 대해서, 국가 해방권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에 대해서 바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숙제라구요. 개인이 문제요, 가정이 문제요, 자기 일족이 문제요, 자기 동료가 문제고,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습관화된 전 통이 여러분을 포위하고 있는 것을 일시에 어떻게 제거시키고 타고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한국 사람은 김치 고추장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그 습관성이 얼마나 커요? 타락성은 그보다 몇십 배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그것을 알고 각자가 스스로 자기를 심판해 가지고 깃발을 들어 가 지고 앞에 내세우고 냅다 몰아야 된다구요. 동정 없이 냅다 몰아야 돼 요. 그렇게 이 목적지로 넘어갈 수 있는 숨가쁜 때예요.

그래서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예요. 누가 협조 를 안 해줘요. 부모도 협조 못 하고 자기 아내도 협조 못 하고, 각자 각자가 해야 돼요. 남편이라고 협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아내라고 협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고개를 넘어갈 때는 개개인이 넘어가 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어머니 아버 지가 책임지고 똘똘 뭉쳐 가지고 천국 문을 넘어서야 돼요. 문턱에 다 와 가지고 넘어서지 못하면 안 되는 거지요. , 마저 얼른 하자구.

……인류가 그렇게 기다려 오던 재림주님은 다름 아닌 문선명 선


76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축복 중심가정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