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
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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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판타날과 취미산업.................................. 9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45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128
사상 무장 강화.................................... 174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가의 식구들은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향심을 모으고, 전심전력으로 하늘의 은사와 세계 평화의 길이 온 누 리를 넘어서 천주에 퍼져지기를 바라는 그 마음 위에 당신의
보호와 사랑과 인도하심이 늘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통일교회를 믿다가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과 영계의 선조들이 하나 가 되시어 지상세계의 통일을 위하여 일심일념으로
하나의 창조이상 목적을 완성한 가정 정착을 바라면서, 그 가정적 기반을 연결시키어서
종족․민족․국가․천주
통일적 문화세계를, 심정문화세계를 고대하고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되기를 바라는 뜻과 지상이나 천상이나,
2001년 8월 26일(日),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 제1회 세계지도자 통일사상․승공이론 수련회’ 기간 중 주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351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352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판타날과 취미산업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나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주권의 통치권 통일 세계를 바라는 모든 전체가 뜻하시는 대로
성사하시옵기를 간절히 바 라옵고 원하옵니다.
지상의 구원섭리, 탕감복귀섭리시대를 지나 해방적이요, 모든 자유 자재의 당신의 심정세계로서 직행할 수 있는 탕감을 넘어선 자리에서,
하늘의 사랑과 보호와 참다운 진리를 아는 자들로서 갈 길이 하나의 목적인 것을 알고 있는 통일가의 식구들 전체가 일체가 되시어서, 하 나님을 우리 가정의 왕이요, 세계 천주의 왕으로 모시어, 있는 정성과 충성의 도리를 다하는 데 있어서 하늘이 바라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기쁨과 해방의 충만한 심정을 가지고 땅을 바라보 고 모든 인류가 바라는, 당신이 사랑하고 싶었던 상대권 만물을 대신 한 주인이 될 수 있는 당신의 직계 자녀들로서 부모의 심정과 자녀의
심정 일체가 되시고, 부부의 심정과 자녀들의 심정이 일체가 될 수 있
는, 3대 축복을 계승하는 가정이상을 완성하시어서 하나님을 상하․좌
우․전후로서 흡족히 모실 수 있는, 해방 중의 해방된, 소망 중의 소망 된 당신과 영원히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국가․세계․천주가 하나의 혈족으로서 당신의 사랑만을
중심삼고 이상적 세계를 향한 위하는 생활을 통하시어서 당신의 모든 사랑의 대상권을 자유자재로이 사방에서 받아들일
수 있고, 그러기 위 하여 위하는 생활의 표준이 개인으로부터 천상세계를 넘고 넘어, 만 역사를 넘어 통일된 하나의 모습을 대신한 한 나무의 잎과 가지와 줄 기와 중심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 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과 영계에 간 모든 성인 현철들과 지상에 있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과 천상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 체 일족이 되시어서, 당신의 사랑을 중심한 해방의 승리의 무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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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민족․국가․세계의 일원으로서 감사 감사 감사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랑의 본향 땅, 조국광복의 세계가 되기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 다.
이제 나머지 시간을 아버지께서 특별히 지키시어서, 이번 기간에
저 희들이 목표하는 모든 전부에 있는 정성을 다하시어서 국가를 넘은 모 든 자녀들이 형제의 심정으로 일체 일심 일념으로써 하늘의 뜻을 상속 받아
성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안팎으로 무장할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영계의 협조와 더불어 지상이 더더욱 정성을 들여서 일심일체화된 당신의 사랑의 안식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 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Ⅲ≫ ‘ 참부모님 천주 승리
축하 선포’ 훈독)
왕권 수립이 남았구만. 왕권 수립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언 하고 다 이렇게 팻말을 꽂고 하늘땅에 인연을 맺어야 그것이 가능해 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사탄이 들락날락한다구요. 자, 다음
읽으라 구.
「다음은 1999년 7월에서
1999년 12월까지의 주요 의식과 선포식 입니다.」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
책정 봉헌식』
거기에 안 가면 안 돼요. 가서 여러분이 사랑 안 하면 안 돼요. 가 정이 거기에 가서 40일 동안에 40년간 모든 인연을 거기서 다시 지었 다는 가정을 가지고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12 판타날과 취미산업
그것을 못 해 가지고 입적 수련을 했다고 해서…. 이제라도 가서 3 일을 보태 가지고 43일 교육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책임자들은 돌아 가면 몽둥이로 후려갈기라구요. 입적 수련을 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 고 발이 껍데기가 벗겨지도록 걸어서라도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돌아가서
입적 수련을 한 사람들을 당장에 자르딘으로 보내 가지고 43일 수련을 받으라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것
하겠다는 사 람 손 들라구요. 교회마다 골라 가지고 가게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제부터 새로운 수속 방법을 해야 합니다. 모든 총결
론이 뭐냐 하면, 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자기 것이 없어요. 전부를 하 나님 것으로 돌려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아담가정이
잃어버렸던 전부를 우리 가정에서 돌려 드렸다고 할 수 있는 총생축 뭐라구요?
「헌납!」헌납이에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있어서, 그 다음에 심정복
귀와 실체복귀가 가능한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이론적이라구요. 주먹
구구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못 간 사람이 있으면 몽둥이로 후려 갈겨서 자르딘에 보내요.
자르딘, 어디 갔나?「예.」알겠나? 공문 내요. 오늘
전세계적으로 공 문 내라구요. 그것을 권고하지 않은 사람은 조건에 걸릴 거예요. 알겠 지요?「예.」국가
메시아들!「예.」이제는 종족적 메시아들이 국가를 해방시킬
책임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다시 한 번 손 들라구요, 이것을 실천하겠다는 사람! 안 하면 안 돼 요. 안 하면 참소 받아요. 잘라 버려요. 칼질할 때가 온다구요. 어느 날 할지 몰라요. 내리라구요.
남극에 가는 배를 다섯 척 만든 것이, 어 느 때에 어디에 몇만 명을 동원할 것을 생각하고
만든 거예요. 어디로 갈지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르딘에서 돌아갈 때에는 전부 보따리 싸놓고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가르쳐
줬나요, 안 가르쳐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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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가르쳐 주셨습니다.」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구요. 무슨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지상․천상천국 이념 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만드는 왕권 수립을 했어요. 이제부터
그것 정리예요. 자, 읽으라구.
『이 말씀은 1999년 7월
27일 오전 4시 18분, 한국 시간 오후 8 시 18분
브라질 판타날에 있는 아메리카노 호텔에서 1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아메리카노
호텔을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로 책정하
여 봉헌하는…』
뜻을 중심삼고 거기서 다 종결을 하는 거예요. 원초성지, 그 다음에 뭐라구요?「근원성지!」근원성지, 그 다음에 뭐예요?「승리성지!」원
초가 뭐예요?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출발지예요. 모든 만물들을…. 그 다음에 뭐라구요? 근원이에요.
거기서부터 복귀섭리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의 출발하는 기준이에요. 근원성지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그래서 승리예요. 천상천하의 성지를 중심삼고 여기에 인연 맺지 않은 사람들은 하늘의 거룩한
무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지옥을 해방하고 지옥을 때려부순 것도, 살인마들을 같이 축복한
것 도 거기서 결정한 거예요. 김활란, 박마리아, 김일성에 대해 써 놓은 것을 보면 알 거라구요. 얼마만큼 심각한
거예요? 그 사람들이 김활란 이고 박마리아고 김일성이가 아니에요. 세계적인
모든 불신자를 중심 삼은 범죄적인 결과에 선 탄식적인 사실들을 우주에 통고한 거예요. 그렇게 믿지 못하고
그렇게 실천 못 해서 그렇게 걸려 가지고, 저나라 에 가서 빛의 반대의 세계에 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교재 라구요, 그게.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
14 판타날과 취미산업
『……이 시간 이 자리를 원초성지요, 승리성지요, 근원적인 성지로 책정하오니, 아버지, 명령대로 실천하여 봉헌하오니 이루어 주시옵소 서. 뜻하시는 대로 만사 만사 만사 형통 형통 형통하게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온 천주 앞에 선포하나이다! 아멘.「아 멘.」아멘.「아멘.」아멘!「아멘!」』
가서 정성을 들여야 되겠나요, 안 들여야 되겠나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지나가는 거지의 말로 알고 있어. 알겠어?「예.」정신 차리고 하라구요. 머리에
똥바가지 씌워서 몰아넣지 말고, 부활의 사랑의 뇌를 만들어야 돼요. 어디를
사랑하고 어디를 거쳐갔다는 사실, 거기에 가 가지고 정성들였던 사실….
그곳이 에덴동산 아니에요? 그 래요, 안 그래요? 에덴동산이에요. 거기가 에덴동산이라구요.
정성들인 곳이 자르딘이 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나빌리키, 그 다음에 뭐예요?「살로브라.」살로브라, 그 다음에는?「벨지도입니다.」그
다음에 뭐냐 하면, 박구배 패가 있는 곳이라구요.「빅토리아!」빅토 리아 농장이에요. 빅토리아,
우리 조국광복의 표준이라고 생각해요. 거 기에 박가가 지금 가서 고생하고 있어요, 박가가.
박구배!「예.」코디악은
손뗀 줄 아나?「예.」코디악, 사장 이미 그 만둔 줄 알지?「예.」내가
어제 보고 다 들었어. 잘 했구만! 이번 빅토 리아 농장은
빅토리아 농장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기원이에요. 원초성 지, 다
통하잖아요? 동서남북을 가려서 맨 남쪽에 결탁해 놓은 거예요. 그게
파라과이예요. 파라과이는 뭐냐 하면, 아시아 사람하고 스페인
사람이 하나된 거예요. 브라질은 뭐냐 하면, 스페인 사람이
흑인하고 하나된 거예요. 두 나라가 인종차별을 극복할 수 있는 서로서로 보호 하는 터전이 돼야 된다구요. 파라과이에 과라니족이 있잖아요?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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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브라질도 마찬가지예요. 흑인들 중심삼아 가 지고 차별이 없다구요. 거기를 기지로 해 가지고
에덴에 돌아가는 데 제일 가까운 거리라고 보기 때문에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선을 중심 삼아 가지고 원초성지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원초․근원성지, 거기 판타날에 모든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이 그냥
그대로 보고가 되어 있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거기에
찾아 가야 되겠어요, 안 찾아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4년 동안에 별의별 것을 다 느꼈다구요. 하늘이 얼마나 비통한가,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 가 말이에요. 그 발자국을 걷어 치워야 할
책임을 느끼고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20년 동안, 40년
동안의 사실을 4년 동안에 다 이루었어 요. 이래 가지고
해양섭리로써 종결을 보기 위한 거예요. 환태평양시대 로 들어가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야 돼요. 남북미 아메리카하고 아시아하고 아프리카가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로 갈라졌지만, 전부 한 땅이라구요. 가인 아 벨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 두 쌍둥이를 바다에서
다시 소생시 키기 위해서 이것을 연결시켜야 하는 거예요. 남북미를 대표한 미국은 천사장국가예요. 아시아를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예 요. 중국도 아시아고,
소련까지도 들어간다구요. 하와이까지 해서 묶기 위한 환태평양시대에 들어왔어요. 지금 선생님이 또 가야 할 것이, 남 미를 거쳐 하와이까지 이번에
돌아가 가지고 새로이 정리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보라구요. 왕권 수립을 했는데 여러분은 전부 내깔린 녀석들 아니에
요? 그것을 제2 이스라엘권에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북미 연합전선, 구교 신교 축복을 해줘 가지고 한국 본향 땅
16 판타날과 취미산업
조국광복을 위한 하나님 뭐라구요? 조국 뭐라구요?「정착!」정착, 그 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거기에 아버님과 어머님이 같이 12도수를 중심삼고 아들딸까지 합
해 가지고 삼 사 십이(3×4=12), 넷씩 중심삼고 12수를
채운 거예
요. 부모님은 8수, 소생․장성
8수, 그 다음에 아들이 장성하면 가정
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현진이 부부를 중심삼아
가 지고 강연을 시킨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평화대사 선포예요. 역사에 없는 놀음 이에요. 이 사람들이 앞으로 훌륭하다고 역사를
들어 기념하고, 그들의 출생지와 무덤까지 찾아와 가지고 만민이 그 계열을 중심삼고, 12지파 계열 편성한 그 편성된 기원지로서 축하할 수 있고 추모할 수 있는 복 받은 무리들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곽정환?「예.」황선 조, 빨리 수련 끝내.「예.」9월 달 이내에.
그리고 평화대사들은 국회의원 상하의원 중심삼고 4수, 4배가 되어 야 돼요. 10명의 국회의원이 있으면 4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 사를 세워야 된다구요. 동서남북 어디든지
전부 빠지지 않고 하늘의 말뚝을 받은 평화대사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대신해서 서는 거라구
요. 여러분이 국가 메시아 책임을 못 했어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 평화대사들이 그 나라의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거느려 가지고 이 세 사 람이, 평화대사가 자기
국가 상하의원을 합해서 그 주권자, 그 대통령 관계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한, 총결산을 짓기 위한 놀음이에요. 알겠어요?
오순절이 뭐예요, 오순절이?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120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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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왕들이 이 땅 위에 재림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오순절이에요, 오순절. 재림주가 실패했던 모든
40년을 중심삼고 50개 주를 중심삼 아 가지고 오순절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
미국을 완전히
제2 이스라엘권 부활권에 선생님이 세우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게끔 묶어 주는 기간이에요.
예수가 승천해 가지고 성신이 강림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순절에
성 신인 신부와 신랑이 갈라졌던 것이 역사시대에 비로소 제2 이스라엘 권을 중심삼고 완전히 종교권을
통일해 가지고 국가와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비로소
세계적 부활권을 출발하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오순절 부활권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이
실패했던 사실을 다시 탕감복귀해서 부활 권 위에 선 놀라운 이 기간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지나가
가지 고 말로 끝나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게. 형장에 가
가지고 목에 칼을 대고 누르느냐 안 누르느냐 하는 놀음이에요. 그래,
놀음놀이로 생각하 지 말라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게
뭐예요? 자기 나라예요, 나라. 나라 를 책임져야 됩니다. 나라 앞에 효자가 되어야 되고,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성인․성자가 되어야 돼요. 그것이 예수의 한이에요. 멜기세덱의
비유를 하지 않았어요? 기원도 없고 출발한 조상도 없는 가운데
혼자 나왔다 이거예요.
여러분 축복 중심가정에게 그런 책임이 있어요. 예수가 축복받은
이 스라엘 나라를 세계로 확장해 가지고 봉헌해야 했던 것처럼 여러분이 여러분 나라를 봉헌해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예수의 그 한을 풀고, 참 부모가 세계 판도 위에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예수가
못 이룬 것을 탕감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일만이
아니에요. 영계가 해방되고 지상 천상이 해방권에 연
18 판타날과 취미산업
결될 수 있는 숨가쁘고 절박한 한 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기 도를 가만 들어 보면 얼마나 심각했어요? 그게 틀리지 않았어요. 여러
분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구요. 요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요것 같고 말이에요. 글로 써 가지고 읽어 보라구요. 틀림없는 선포를 했어 요.
그거 치워! 그래도 다 들려. 마이크를 내려놓아도 된다구. 알겠어요?
「예.」너무 똑똑히 들리면 정신을 안 차려요. 희미해야 정신을 차리고 듣지요. (웃음) 사실이 그렇잖아요? 무관심한 녀석은 졸고 별의별 짓 을 하지만 말이에요, 정신차리고 듣는 사람은 희미하게 하더라도 들린 다구요. 오늘 처음
보는 마이크를 여기 내놓았구만. 엄마 한번 해봐. 해보라구, 잘 들리나.「잘 들렸어요? (어머님)」「예.」졸고 싶으면 졸 라구요. 우리
읽자구.
잘 들으라구, 이놈의 자식들! 이거
선포한 것이 얼마나 심각한 거예 요? 하늘땅이 낚시에 걸려 가지고 줄이 끊어지느냐, 낚싯대가 부러지 느냐, 내 힘이 지치느냐? 딱 그거예요. 세상에 낚시 세계에 한 번밖에 없는 최고의 것이 걸렸는데, 한 번밖에 없는 그런 걸린 고기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
우주를 중심삼고 낚시질하고 있다는 사 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죽으나
사나, 죽으면 3대를 거쳐 가지고, 계 대를 이어 가지고 이걸 말아 올려야 돼요. 4대권이지요? 3대가 전부 다 쓰러지더라도 내 대에서는 틀림없이 우주를 말아 올린다 하는 것이 4차 아담권 승리의 패권자예요.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통역하니까 선생님이 ‘ 알겠나?’ 하면 대답을 다 한 다음에 ‘
예.’ 한다 구요. 두 패가 돼 있어요. (웃음) 그거 하늘이 원치 않아요.
젊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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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한국 말 다 배워야 돼요. 앞으로 한국 말 모르는 사람들은, 몇 년 이후에 여기에 아들딸을 데리고 들어올 때에 한국 말을 모르면 못 들 어와요. 그러지 않고는 언어를 하나 만들 수 없어요.
일본 나라를 동정할 수 없고 미국을 동정할 수 없어요. 어느 문화도
그래요. 구교문화는 나전 문화, 그 다음에 신교문화는 앵글로색슨
문 화, 기독교 문화가 찬란히 빛나고 최고로 꽃피웠던 이 시대도 다 상관 없어요. 하나님의 심정문화에, 가인 아벨적 기반이 잘못됨으로 말미암 아 심정문화세계에
역사적 허물을 남겼기 때문에 백인세계는 역사에 범죄한 탈을 벗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시아에 있는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 중국은 사탄세계에 속해 있는
거예요. 일본이 그렇고, 한국이 그렇고, 중국이 그렇고, 소련까지 그렇 잖아요? 깨끗이 벗어 치워야 돼요. 그러니까 승공이론, 통일사상을 모 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원리는 내적이고, 이것은
외적이에 요. 가인 아벨이에요. 바른손 왼손이에요. 그래서 이 공부를 하는 거예 요, 2주일 동안 극과 극을 넘어서.
그래서 이제는 줄줄 외워야 돼요. 크리스마스까지 30번씩 읽으라는 거예요. 읽어 가지고 시험 칠 거예요. 여기에 합격 못 하는 사람이 없 게끔 돌아가면 공부시켜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돌아가서 훈독회 해 가지고 공부시켜라 이거예요. 세 번씩 읽게 되면 자기 혼자 공부해 야 돼요. 자, 읽으라구.
『축복가정들은
누구나 여기에 다 왔다 가야 되는 거예요.』
어디에 왔다 가야 돼요?「판타날입니다.」판타날이에요. 낚시를 해 야 돼요.
모기가 득실거리는 거기에서 40일 동안…. 요전에 160마리 잡는 것 다 못 잡았지요?「예.」4년, 잘못하면 6년까지 걸린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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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뒤에는 안 들립니다.」안
들리면 죽으라구! (웃음) 누가 안 들리는 거기에 앉으래? 안 들리면 물어 보라구. 녹음이 되어 있을 테 니 알아보라구. 찾아다니면서 말씀할 때는 지나가요. 임자들이 찾아와 야지요. 자!
『그러면 여기가
어때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 사실…. 윤정로!「예.」국가 메시아들을 닦달을 해 가지고 못 보내게 된다면 앞으로 참소 받아요. 통과하고
가야 돼요. 여기 입적 수 련 받은 사람들은 무슨 수를 쓰든, 걸어서라도
가라는 거예요. 몇 달이 걸려서 가더라도 가야 돼요.
철새들이 새끼를 잘 낳기 위해서 대륙을 넘나들어요, 안 넘나들어
요?「넘나듭니다.」학이 그렇고 기러기도 그렇고 말이에요. 철새는 다 그래요. 국경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래에 하늘나라에 봉헌할 수 있는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는 그 이상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의 새먼, 연어의 전통을 배워야 돼요. 내가 연 어 커플이 되라고 명령까지 했어요. 통일교회는 연어 커플이라고
말이 에요.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살기 위해서
자기는 죽고 후대 를 남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연어는 그래요. 거기에 대해서 공부하라 구요. 자!
『비행장도 닦아야
되고 철로도 닦아야 되고….』
자, 다시 한 번 틀림없이 하겠다는 사람 쌍수로 손 들라구요. 그 동 네에 입적 수련 받아 가지고 있거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 이 도적놈 의 새끼야!’
하고 쫓아 버리라구요. 알겠어요?「예.」윤정로!「예.」그 거
하라구. 지금까지 축복가정으로서 앞으로 오는 사람들 전부 다 40 일
다 받게 하는 거예요. 거기에 교육받은 수가 늘어가게 되어 있지 줄어가게 안 되어 있어요. 줄어가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여러분 의 국가 복귀에 있어서
지장이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서
정성을 들여야, 힘을 받아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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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이 있어야
목적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방향을 잡아 가지고 터미 널, 최후의 목적지에 가서 폭파하는 거예요. 원초가 뭔지, 근원이 뭔지, 승리가
뭔지, 귀로 듣기만 해 가지고 다 흘려 버리지 않았어요? 마음
에 있어요? 흘려 버리지 말고 마음에 두라구요. ‘ 나 틀림없이
마음에 뒀습니다.’ 하는 사람은 손 내리라구요. 한꺼번에
다 뒀나?
안 하면 내가 후려갈길 거예요. 앞으로 안 하면 집회에도 참석
못 하게 할 거라구요. 이제는 내가 세상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 금까지 그 나라의 대통령이다, 국장이다 하는 사람, 과장도
안 만나 봤 어요. 이제부터는 축복가정 외에는 만나 볼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알겠어요?
유정옥!「예.」부탁은
잘 하지. 축복받지 않은 가정을 선생님이 만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안 그래요? 사인을 해 달라고 하면 사인을 해줬다구요. 그 사인을 잘못 해줘서 문제가 된 거예요. 사인시대는 지 나갔다고
선포했지요? 했나요, 안 했나요? 몰라요, 알아요? 그런
사인 을 했으면 그것을 이뤄 가지고, 거기에 결실을 해 가지고 씨로서 심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자기 아들딸에게 자랑하는 가짜 조상이
되 지 말라는 거예요. 실적 없는 조상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나
문 총재 는 실적 없는 조상이 아니에요. 이거 선포하는 것이 지나가는 거지들 의 노래 가락이 아니에요. 춤춰 가지고 한판 벌여서 떡이나 얻어먹고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주인이
되자는 거예요, 주인이. 알싸, 모를 싸?「알겠습니다.」
주인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자리를 잡아서 씨를 심어 놓으면 거기에 천년 만년 자랑할 영원한 생명수가
자라나야 된다구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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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차려야 돼요. 선생님을 시시한 선생님으로 알지 말라구요. 내가 시시하게 안 살았어요. 시시한 환경에서 대해 주니 다 그렇게
알고 있 어요. 자, 그렇게 알고, 이번에 새로이 각성하고 가야 되겠어요. 알겠 어요?「예.」지금까지 망탕 망탕이라 해도 이런 망탕이 없어요. 자, 읽 으라구.
『비행장도 닦아야 되고, 철로도 닦아야 되고, 뱃길도 닦아야 됩니 다.』
여러분이 가서 전부 다 닦아야 돼요. 여기 청평 성지도 그래요. 피 살을 빼 가지고 뼈가 녹아날 수 있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왕궁을 지어 야 돼요. 6대주에 있어서 인원을 동원해 가지고 자기들이 비용을 써 가지고 천막을 짓고 왕궁을 짓는 데 정성들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 다구요. 내가 얘기를 안 할 것을 처음 하고 있어요.
영계를 고생시키잖아요, 영계? 여러분은
전부 다 졸고 꿈도 안 꾸고 있는데 흥진 군이 그걸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어제도 얘기했다구요. 아 버지가 지금까지 도와주지 않을 것을 도와주는데, 도와주지 못하는
것 이 뭐냐 하면, 이 한국에 있는 똥개 새끼들이 빚져 가지고 거지가 되 어 그 나라에서 쫓겨나게 되면
하늘나라의 기지가 다 없어지겠기 때문 에 그걸 물어놓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유정옥!「예.」책임자들을 밀어 주지 말라구.
나한테 보고하라구.
「예.」책임 못 했다는 말 듣게 하지 말라구. 못 하겠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너희들을
밀어 주지 않아 도 돼. 나중에 하라는 것 하나도 안 해 가지고는 뻗어, 뻗어. 문제가 생겨, 이
자식아!
설용수!「예.」장가 또 가겠어? 축복
또 받겠어? 그런 법이 어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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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네 여편네가 아들딸들 목을 조를지 모르고, 네 목을 조를지 몰라, 허락지 않으면. 보통 여자가 아니야. 그런데 무슨 자기 믿음의 딸을…. 먼저 죽고 싶어? 그건 세상에 떨어져 나가겠기 때문에, 내버려두면 틀 림없이 타락해 깨져 나가겠기 때문에 했지, 지금은
내버려두더라도 깨 질 수 없어. 알겠어? 천년 만년 사는
것이 아니야. 그래서 저나라에 가 서 어떻게 해결할 거야? 위로축복받은
그 여자하고 부인하고 싸울 거 야? 본연의 자리로서 원리원칙을 알아 가지고 기쁨으로 돌아가 자기 본남편을
찾아서 갈 것이냐? 못 가. 다 영계도 알았으니까 마지막
판 이 됐는데…. 붙들고 늘어져 가지고 생사지권을…. 그렇게
늘어지면 데 려가. 영계에 데려가는 거야. 그런 특권을 허락할
때가 왔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사고가 생긴다구.
설용수!「예.」선생님
말 들어?「예.」사고가 생겨. 자기 어머니를 누나, 이모가 있으면 데려다가 기도해 줘. 일족을 위해서 정성들여야 된다구. 자기 한 가정이 아니야.
어제 그 얘기를 했어요, 훈모님보고. 어려운 걸 아는 거예요. 최후에 천국 들어가는데 두 갈래 길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 정성 안 들인 사람은 홀아비가 되어 가지고도 누가 동정하지 않아요. 뜻길에 둘이 한 몸이 되어 가지고 하면 중간에 떨어지고 그러지 않아요. 다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자기 욕심을 갖고 이러니 그렇지요.
앞으로 다 원전에 자기들이 묻힐 줄 알고 있어요. 다시 검토해야
되 겠어요. 이거 해야 된다구요. 축복받고 무슨 실수했거든
그것을 파다가 다시 가루를 내 가지고 강에 한꺼번에 뿌려 버릴지도 몰라요. 알겠어 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원전에 가 묻히려면 말이에요, 돈 있다고 비 석도 다 새기고, 무덤도 피라미드같이 만들어 놓고
있어요. 나는 그런 지시를 안 했어요. 눈에 거슬리는 무덤을
내가 보고 싶지 않아요. 파서 한꺼번에 불살라 가루를 내서 강에 뿌려 버릴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 구요. 알겠어요?
24 판타날과 취미산업
황선조!「예.」이번에
17년 됐다는 사람 원전에 갖다 묻는다고 그랬 지?「예. 속초 교역장입니다.」속초 교역장이 누군지 나는 몰라. 부모 님은 식구들의 그런 동산에 같이 못 있어요. 할 수 없어서
함부로 하 는 것을 내가 용서해 줬어요. 앞으로 자리잡게 되면 법적인 조건 밑에 서 정리해야 된다구요, 나라 찾으면. 알겠어요? 자!
무슨 정로?「윤정로입니다.」몇
가정인가?「1800가정입니다.」1800 가정이 어떻게 거기 책임자가 됐어? 1800가정이 몇 번째야, 축복 횟 수로?「일곱 번째입니다.」그래. 일곱
번, 여덟 번을 넘어가야 돼. 지 금 가정 가운데에서는 윤정로가
본이 됐어요. 월급 받나, 안 받나?「안 받습니다.」받으면 안 돼.
자기들이 벌어 가지고 선생님을 도와야 되지요. 이번에 다 정리하는
거예요. 코디악도 전부 다 정리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빚진
것 없는 환 경을 만들어야 돼요. 윤태근!「예.」뭐 새로 임명했다는 누구인가? 주 뭣이? 주해성인가 뭔가, 이름이 좋아. 해성(혜성)이니까 왔다갔다하지. 집을
팔고 땅을 팔고, 자기 마음대로 팔 수 있어? 회개들 해야
돼. 선 생님이 산 땅이 있고 그런데 자기들 소속이 있다고 팔아먹으면 배때기 가른다구. 누가 허락했어, 이놈의 자식들?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기간에 있어서 선생님이 땅 사 놓은 것을 팔아먹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은행에
저당 잡히고 말이에 요. 나한테 의논도 안 해 가지고 뭐야, 도적놈의
새끼들! 조그마한 손 바닥만한 것 허락 받았다고 그것 중심삼고 큰 것까지 허락했다는 조건 을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한 거예요.
그런 무엇이 마음에 걸리는 사람은 회개하라구요. 자기 일가의 재산
을 팔아서라도 탕감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 어려운 핍박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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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천신만고해서 찾은 후대에 남길 수 있는 것인지 알아요? 어려
운 시대일수록 값진 역사를 말해 줄 수 있는, 피끓는 혼이 폭발될 수 있는 그런 동기의 땅을 팔아먹고
마음대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미 국도 마찬가지예요.
효율이!「예!」함부로
팔 생각 하지 말라구. 이제는 문제가 된다구 요. 대양주의
송영철, 은행에서 예금 옮겨왔나?「들어왔습니다.」들어 왔어?「예.」그걸
한국에 특별히 보낼지 몰라. 알겠어?「예.」재까닥 하루 이내에 들어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라구.「예.」
여러분을 믿다가는 내가 아예 하늘땅 앞에 부끄러운 조건에 걸릴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그렇지만 해야 될 일을 해야 돼요. 하늘 앞에 기도하고 무슨 일이라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책임들 못 하면 여러분 가정이 피해를 입는다구요. 선생님 가정이
피해를 입었다구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지요? 여 러분에게 맡긴 분담을 책임 못 하면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이 피해를
입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물질의 피해를 받아야 되
고, 물질의 고통을 받아야 되고,
아들딸이 병 날 것이고, 자기도 병이 난다 이거예요. 걸린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빨리 청산하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붙들고, 자기 무슨 재산 짜박지 붙들고, 자기 부처끼리 존중 시하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가. 알겠어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은 그 문제에 안 걸리기 위해서 돈이 있으면 빚 을 지면서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헌금한 것까지 전부 다 투입해 버 렸어요. 내가 한푼도
안 써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도 지금 내가 갚 아 주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그렇게 안 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껍데 기를 벗겨 가지고 살을 에어 가지고 뼈다귀를 갈아서라도 갚아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신이 똑똑히 들라고 이번에 깨끗이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돌아갈
때에 빈 깡통으로 돌아가지 말라구요. 다 저장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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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성지가 뭐고, 근원성지가 뭐고, 승리성지가 뭐예요? 그게 어디 라구요?「판타날입니다.」판타날이에요, 판타날. 이번에도 어머님은 모
르지요. 코디악에 들러가야 된다고, 그냥 못 간다고 한 거예요. 그래,
코디악을 묶어 가지고 한국에 갖다 놓은 거예요. 나중에 원초성지․근 원성지․승리성지를 한국
조국광복 때에 그 이름을 이양해 주면 그곳 에서 정성들이면 될 때가 온다구요. 동서남북으로 성지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앞으로 성지는 하나밖에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것도 총결론을 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마한 나라라도 네 나라를 빨리…. 곽정환!「예.」세계 축복은 자기를 통해서 다 했다구. 4억쌍에 대해서 무관심했지? 처녀 총각 4억쌍 축복 관심 갖고 있어, 안 갖고 있어?「갖고 있습니 다.」기성축복 한 가정을 후려갈겨 가지고 아들딸 중심삼고
사돈의 팔 촌까지 내라고 하는 거야. 안 내놓으면 안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종족적 메시아 가정에서 가정적 기준을 중심 삼고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을
수습해야 돼요. 이제 돌아 가게 되면 일족 수습이에요. 다른
데 가는 것이 아니에요. 185가정을 중심삼고 그들이 자기 일족에 투입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 해
가지 고 그 둘, 가인 아벨의 아들딸들 한 쌍만 하더라도 4억쌍은
문제가 아 니에요. 완전히 한국은 들려나고도 남아요.
황선조!「예.」요즘에
신부가 없다며?「예.」신부를 누가 다 채 갔 어?「사탄이 채 갔습니다.」가인세계가 다 채 갔어. 아벨세계가 빼앗아 와야 돼.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수습해야 돼요. 외국의 가인세계에 있는 그들은 한국을 사랑하거든. 못살더라도 한국에 시집 한번 가 보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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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에 몸을 팔고 별의별 붙어먹고 있는 국 내의 여자들은 남편 다 빼앗겨 버려요. 먼저 된 자가 뭐라구요?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먼저 된다!」그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서 실패한 일본 간나 자식들, 다리를
다 무너뜨려 놓고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영계. 영계의 조상 들한테 닦달을 당해요. ‘ 이놈의 자식들, 지상에서 망할 수밖에 없는 이 름도 없는 일본 사람, 뭐 미국 사람?’ 심판대의 통고를 받아야 할 최후 의 통고가 남아 있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뜻을 안다면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거지 병신이라도 자기가 높은 친족과 결혼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양공주들이 꽃밭에서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다 팔아먹고
다 흘려 버리게 됐어요. 그 사람들이 6.25동란 때 먹여
살릴 수 있는 이런 키를 붙들고 나왔어요. 더욱이나 사대부의 아줌마들이 몸을 팔아 가지고 그 놀음 한
것 몰라요? 며느리, 시어머니가 짜 가지고 그런 역 사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한민족의 비참한 역사를 내가 알아요.
이번에도 그래요. 이놈의 나라를 차 버릴 것인데도 불구하고 동생
되고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 희생해 왔어요. 타락했으니 탕감 받을 수 있는 그것을 몰라 줘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을 앞으로 해방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국내에 있는 여자들은 전세계에 퍼져 가지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 고 한국 사람의 핏줄이 섞인 것을 완전히
수습해야 됩니다. 그걸 완전 히 수습할 수 있는 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어머니 책임. 여러분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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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의 동생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여성해방시대 는 그걸 해방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만주에서 30만 명이 갈 데가 없어서 유리한다고 그래요. 그 남자들 은 괜찮아요. 여자들이라도 교육해 가지고 세상 나라의
귀족들한테 팔 아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라의 대통령, 나라의 무슨 장관 짜박지, 국회의원 짜박지가 그런 생각을 해요? 여자들을 흘러갈 수 있는 똥물만큼도
생각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은 선생님을 대 해서 천번 만번 죽더라도, 희생하더라도 그 길을 가겠다는 마음을 가 져야 돼요.
이 총장님, 알겠어요?「예.」어디 갔나? 부총장 어디 갔어?「저
뒤 에 있잖아요? (어머님)」문난영, 알겠어?「예.」자, 읽으라구.
『땅을 사나, 우리 일을 하나 전부 다 선생님의 전통과 하나님의
수 고 앞에 비판받을 수 있는 자가 되지 말고, 이런 전통 이상의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
두라는 거예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 고 나아가야 된다구요. 앞으로
자르딘 수련소 외에 여기에 큰 수련소 가 있어 가지고…』
그래, 이번에 환태평양 가운데서 돌아갈 때에 ‘ 뜻은 내 뜻이다!’ 했 어요. 부모님 뜻도 아니고 하나님 뜻이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 내 뜻 이에요, 내 뜻. 우리 뜻이 아니에요. 우리가 없어요. 자기 가정밖에 없 다구요. 가정은 내 가정밖에 없어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수많은 축복 가정인데 같은 중심가정이라고 했어요, 중심가정. 중심은 하나이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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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에요. 카타(かた; 틀、형식)가 일치될 수 있으면 재까닥 재까 닥….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가도 안 된다구요. 엄청난 심판이 벌어지
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일족이 와서 수련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185 가정, 160가정이라구요. 자기 일족이 여기에 와서 수련받아야 돼요. 그런 방대한 시설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들만 알고 기도하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오늘 뭐라구요? 원초․근원! 그 다음에는 승리예요.
원초성지․근원
성지․승리성지라는
거예요.』
비행기가 물이 차지 않게끔 길을 닦으라고 했는데 길 닦나? 가
봤 어?「예. 닦고 있습니다.」10미터 이상 14미터가
돼야 돼요. 앞으로는 32미터가 되어야 돼요, 길이. 50미터의 폭을 잡아 가지고 길을 닦아야 되겠다구요. 4차선으로 버스가 왕래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 구요. 산을
몇 개 파서 메워 가지고 평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 요? 여러분이
피땀을 흘려야 돼요.
거기에 정성들이기 위한 준비라도 해야 돼요. 성지에 가 가지고
기 도도 하고 ‘ 나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원초성지를 빛내고 근원성지 를 빛내고 승리성지, 하늘 앞에 패권을 상속받기 위한 부모님을 알고 하나님에게 한을 남겼던 것을 해원성사해 가지고 이런 것을 만든
이 기지에서 나도 해방된 아들딸로서 부모 앞에, 하나님 앞에 충효의 도 리를 다할 수 있는 가정을 여기
가까운 데서 건설하고 살겠다.’ 해야 돼요.
나이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 죽게 된 늙은이들은 땅이 좋기 때문에
파먹고 해먹을 수 있는 거예요. 부처끼리 가서라도, 죽을
때 여기서 죽 지만 공동묘지는 거기에 만들어서 묻을지 몰라요. 물 가운데 수장할지 몰라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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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예.」원초성지를
잘 해서 세상에 없는 왕궁을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 해 봤느냐 말이야?「못 했습니다.」못 했으면 가짜지.
근 원성지․승리성지, 무슨 승리예요?
태평양 바다를 메워 가지고 그 위에 궁전 세울 것을 생각해 봤어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을 파서 메워 가지고 필리핀 근해에 있는 1만1천
몇 미터 되는 바다를 메워 가지고 그 위에다 천년 만년 갈 수 있는 반석을 쌓아 올려 가지고 궁전을 지어 보겠다고 말이에요. 인류 가 하나님이 고생하던 이상 하겠다면 하고도 남아요. 못 할
게 없어요. 알겠어요?
지금 거기에 호텔이라든가 전부 다 치워 버리고 잘 짓게 되어 있어 요. 낚시도
누구나 못 와요, 이제는. 그 땅을 메우고 다 그러면 누가
낚시질 못 와요. 성역이 된다구요. 그 근방에 땅을 사야
될 텐데, 이놈 의 자식들, 자기 나라 땅을 전부 다 팔아서
사야 돼요. 뜻을 아는 패들 은 그래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의 자기 재산 같은 것은 앞으로 폭발시켜 버리고 불살라 버린다는 것을
몰라요? 알겠나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그놈의
땅은 저주의 땅이에요. 그놈 의 물건은 저주의 물건이에요. 그놈의
가정은 저주의 가정이에요.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은 하나님의 심정을 아 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사는 생활에 있어서 함부로 안 살았어요, 어머니가 여기 있지만. 심각해요.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설 정한 1968년 이후에는 원칙적으로
살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이 구더 기, 똥통에 들어간 것을
얽어매 줘야 돼요.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천년 만년의 한을 풀기 위해서 일신 일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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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같이 던져 나온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편안해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포위망을
뚫고 나오기 전에는 그래요. 그런데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나는 일전 일푼이라도 나를 위해 쓰겠다는 생각 안 해 봤어요. 지금
도 그래요. 나라의 공금으로서 활용하는 거예요. 내 개인으로
쓸 것도 많아요. 그런 선생님 앞에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있어요? 눈을 가지고 바라볼 수 없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다
가르쳐 줬어요.
뜻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 회사에서 말이에요, 통일교회 부이사장으
로 있던 녀석이 하는 말이 ‘ 아이고, 돈이 없으면 선생님한테 가서 청구 하면 줄 터인데 왜 청구하지
않느냐?’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그 이 름도 잊지 않아요. 자기의 피살을 회사에 보태게 되어 있지, 회사를 팔 아먹고 도적질했어요?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이 어떤 선생님인가 두고 보라는 거예요.
똥싸개 해 가지고 구더기 국물도 없이 깨끗이 정리해야겠다는 거예 요. 지나갔다가
와서 승리의 패권을 세우고 돌아가 가지고 깨끗한 길 을 정비해 나가는 거라구요. 고속도로, 정비할 수 있는 하이웨이를 완 전히 아스팔트로 완성시키는 거예요. 갔다
와서는 완성하는 거예요.
이노우에!「예.」6대주에서 말이야, 6대주, 지금
몇 개 주 하던가? 8개 주 하던가?「예, 8개 주입니다.」8개
주를 세 사람씩 해서 삼 팔 이 이십사(3×8=24), 24명을 여기서 빼라구. 이름 써 가지고 받아서 나한테 보고하라구. 그 사람은 이제 수산세계에
있어서 순회사로서 활 용할 거라구, 세 사람씩. 알겠어?「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지요, 전부 다. 교회를 제멋대로 했든가 제
32 판타날과 취미산업
멋대로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안 해요. 자기 중 심삼아 가지고 자기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사람은 전부 정리해 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순회사를 만들려고 그래요. 이건 별동 순회사예요. 순회사인 동시에 이것은 체제를 개선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경리문제를
감사 하는 감사반과 마찬가지예요. 제멋대로 쓴 것이 있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즉각 보고하면 인사조치를 재까닥 재까닥 해버리려고 한다구 요. 알겠나?「예.」얘기해 보라구.
이노우에!「예.」(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거기에 앞으로 다니면서 교육할
수 있는 외교문제, 그 다음에 자체 교회문제, 세 파트라구요. 그러면서 지도하는 거예요. 해양사업도 정리해야 되겠 고, 육지사업도 정리해야 돼요. 전부 정리예요.
여기 수련 책임자가 누구야? 곽정환!「예.」곽정환인가?「실질적으
로 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둘이 책임지라구.「예.」자!
『금년(1999년) 6월
14일에 ‘ 천지부모 천주 승리축하 선포식’ 을 했 습니다. 그런
축하를 했기 때문에 이제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돌아가 서 이번에는 무엇을 출범했느냐? 성지를 만들었어요. 비로소 천국의 기원 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초점성지, 두 번째는 근원성지, 세 번째는 승리성지입니다. 이것이 7월 27일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창조이상이 근원 됐던 것을 복귀해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근원으로 돌아간 거예요. 그래서 승리를 선포한 거예요. 성지 중의 왕초 지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거기에 있는 모든 동물을 사랑해야 됩니 다. 그러기 위해서 거기 물 가운데 있는 고기들을
전부 다…. 심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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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것이 고기예요. 그러니 선생님 앞에 심판 받아요. 고기를 잡아 가 지고 전세계의 만물을 해방시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 첫번 잡는 것은 놓아주는 거라구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거기에 가서 모기한테 내가 제일 많이 뜯겼을 거라구요, 독벌레도
제일 많이 쏘이고. 피라니아를 사랑한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알고
보니 판타날 고기들의 먹이가 피라니아 새끼예요. 알겠어요? 악어들도
피라 니아를 잡아먹고 살아요. 그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사시미
중에 그 이상 맛있는 것이 없어요. 먹어 봤어요? 먹어 본
사람 손 들 어 봐요. 또 가서 잡아먹고 싶어요? (웃음)
교구장이니 국가 회장 한 사람들은 말이에요, 160마리씩 잡으라고
했기 때문에 4년 아니라 6년 가야 될 거라구요. 6년까지 걸리지 않느 냐 보는 거예요. 남들은 잡았는데 자기 혼자
고기 안 잡히는 것이 뭐 냐? 자기 조상들의 모든 탕감 내용이 있기 때문에 고기가 안 잡히게 되어 있어요.
거기서 책임량 다 완성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또 그 다음에! 한국 사람 국가 메시아 두 사람인데. 오야마다도 국가 메시아인가?「예.」누 구야? 안 왔나?「김정수라는 분입니다.」김정수 왜 안 왔어?「왔습니 다.」어디 갔어?「뒤에
있습니다.」어디 있어?「카메라 뒤에 있습니 다.」나오라구. 상통 좀 보자. 몇
사람, 두 사람이라고 그랬는데. 오야 마다!「예.」서라구! 얼굴 좀
보자.
금년 40일수련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6년
끌자구, 4년 동안에 전부 다 하자구? 3년째지? 6년까지 다 잡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40일 을 여섯 번은 해야 돼요. 내년에 네 번하고 세 번 해서 120일 해서라 도 잡아야 돼요. 못 잡게 되면 아예 탈락이에요. 선생님이 잡으면 한
34 판타날과 취미산업
달 이내에 다 잡아요. 알겠어요?
빠꾸는 하루에도 잡았는데 뭐. 어드래? 다음에
한 번만 더 명년치를 끌어들여 가지고 이번에 12월
되기 전에 한 번 더 해서 4년 채워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 5년, 6년
까지 채워 가지고 책임 못 한 사람은 아예 탈락이에요. 여기는 제일 추울 때가 언제예요?「8월입니다.」아니 여기
말이야, 여기.「12월
달 입니다.」12월이면 12월
크리스마스까지, 새해 될 때까지 한 번 더 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12월 중심삼고 11월
20일부터 하는 거예요. 그때에는 무 슨 짓을 하더라도 다
잡아야 돼요.「11월 달은 금어기입니다.」뭐라 구?「금어기입니다.」금어기간? 그러면 10월부터 하지. 10월도
금어기 간인가?「10월 말까지 할 수 있습니다.」10월 말까지?「예.」그러면 9월에 해야지. 9월이면
당장이네. (웃음) 당장이라도 괜찮지 뭐. 당장 에 하자구, 연장하자구? 어디
당장에 하자구, 연장하자구?「연장하겠습 니다.」연장하게 되면 명년에 다 해야 돼요. 선생님은 6년 걸린다고 봤어요. 잘 하는 녀석은 4년째에 끝날지 몰라요. 선생님은 두 달 이내 에 다 한다구요. 두 달도 아니지, 70일 이내에 잡아요.
그리고 이번에 이거 패스한 사람들은 교구장이고 무엇이고 다 면해 가지고 해양개척의 뱃사공을 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서 낚시질은 이노 우에를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시켰어요. 코디악이니
어디 가든지 개척할 때에 저 사람을 데리고 다녔다구요. 저 사람은 선생님 명령이 면 악어가 큰놈이 있더라도
벗고 들어가라면 들어가고 다 그랬다구요. 그 전통을 전수해 가지고 한 3년 동안 부려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40일 완성한 사람들은 교회
책임자 그만두고 돌아가서 내가 지명하 는 데 들어가 가지고 어부 3년 생활을 하라 이거예요, 어부 3년. 어부 노릇을
하면서 지금까지 자기가 뜻을 중심삼고 육지에서 생활하던 것 을 반성해야 되겠다구요. 반성해 가지고 ‘ 아이고 잘못됐습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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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을 알거든 네 일족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라 이거예요. 알겠
어요?
네 성이 뭐야?「김입니다.」여기는?「최입니다.」여기는?「오야마다
입니다.」다르구만, 김, 최, 오야마다!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 금까지 가인세계에 대해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구. 알겠나? 방향을
제시해 줘. 알겠나?「예.」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빨리 끝내는 것이 나아요. 마음대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없나? 금어기에 다 걸리나? 다 걸리지? 도라도, 그 다음에 는 수루비, 그
다음에는 보가 다 걸리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빠꾸 입니다.」빠꾸까지 다 걸리지요? 그러면 9월
달에서 10월 달에 끝내 야 돼?「예.」
이번에 돌아가면 바로 50개 주를 돌면서 강연도 해야 될 것 아니에
요? 그러면 다음에 다 가더라도 2월 달 이후에 할지 모를
거라구요. 그래, 1월 달에 끝나지요?「예.」명년 2월부터 4월, 5월까지 하면 돼 요. 몇
달이에요? 삼 사 십이(3×4=12), 120일지요? 120일 하면 잡 고도 남을 수 있지요.「잡아 봐야 알겠습니다.」잡아야지! (웃음) 악어
도 그 동안에 잡아먹고 살 텐데. 한 달에 40마리만 잡아먹겠나? 명년 2월 달에 끝나는 거예요? 2월
달에 끝나는 거야, 1월 달에 끝나는 거 야?「파라과이, 우루과이는 1월까지입니다.」1월 달?「예, 1월 달까지
입니다.」명년 2월, 3월, 4월, 5월 달까지 120일에
3년 할 것을 한꺼 번에 몰아서 잡으라구요. 이 기간에 못
잡는 사람은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 거예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은 오십 다 넘었지? 몇이야?「마흔 아홉니다.」「육십 이 됐습니다.」앞으로 63세가 되거들랑 공직에서 물러가 가지고 자기
36 판타날과 취미산업
고향에 돌아가서 조상의 전통을 세우는 놀음을 하면 될 거라구요. 그
러니까 63세 이상 되는 사람은 어차피 돌아갈 테니까, 가서
책임량을 완성해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야 되겠어요. 그래, 부끄럽지
않게끔 고향 에 돌려보내려고 그래요.
자기 고향을 떠나 가지고 다 버리지 않았어요? 환고향 복귀도 못
하 고 말이에요, 가정연합도 360가정을 중심삼고 부처끼리 720가정을 수 습 다 못 했지요? 그러니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환고향
할 때가 됐다 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먹을 것이 없어 살 수 없거들랑 내가 어디든지…. 집도 필요 없어요. 천막을 치고 살면 돼요. 우루과이에 가서 지내 봤지요? 천막 가지고 살 수 있지요? 천막 하나 해놓고 땅 한 3헥타르씩 주게 되 면…. 3헥타르면 만 평이에요. 만평이면 한국에서 대농(大農)이에요, 대농. 대농가라구요. 여러분 부처끼리 아들딸을 중심삼고 혈통적 관계 도
없는 사람은, 앞으로 축복도 마음대로 못 하고 거기에 발을 못 들 여놓아요. 부모 책임을 못 하면 그래요.
그래서 천막 하나 주고, 그 다음에 부처끼리 와서 농사짓고 밥
먹을 수 있게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땅을 남겨 가지고 나중
에 팔지 말라구요. 깨끗이 다 정리하라구요. 집이고 뭣이고 다 정리해 요. 그래서 남미에 대한 프로그램….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 천국, 수중왕궁을 만들어 여러분이
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
가지라구요. 바다 가운데 궁전을 짓는 거예요. 바다를 메워 가지고 바 다와 육지를 하나 만들어 왕궁 왕터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 가까운 데 산을 파라 이거예요. 산이 없으면 평지를
파 더라도 메워서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비행장 길 닦는 것도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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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만수 때 물이 안 차도록 3미터 이상 돋워라 이거예요. 그래서 평지 를 만들어야 돼요. 50만평, 100만평의 평지를 만들 것입니다. 알싸, 유종관?「예! 알겠습니다.」가서 땅을 좀 팔 거야, 안 팔 거야?
일본의 국가 메시아들이 가 있는 레다 농장에 가 보라구요. 꾀죄죄
한 농사꾼이 되어 가지고 돈이 없으니까, 안 도와주니까, ‘
이놈의 자식 들! 너희들 복지 건설하는 데 너희들이 벌어 가지고 해라.’
했기 때문 에 돈 벌어다가 하느라고 일본이 뭐 꼬락서니가 저렇게 되어 가지 고…. 그래도 나보고 불평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여러분은 불평할래요, 안 할래요?
불평 못 해요. 레다 농장에서 지 금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고기 잡아먹고, 옥수수, 만추카, 고구마를 심어서 먹는 거예요. 고구마는 6개월이면 다 열매 맺으니까 파먹고 살 수 있어요. 먹는 것은 문제없어요. 잠자는 것도 문제없어요. 의식주 문 제없어요.
먹고 사는 것은 문제되지 않아요. 물이 있어요. 물이 있으면 고기가 있어요. 땅과 산이 있으니까 평지가 있고 농토가
있으니 농사지을 수 있고, 거기에 새도 있어요.
새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새를 하루에 한 마리씩 잡아먹어도
살 겠더라구요. 산탄 공기총 알지요? 산탄 공기총 알아요?「압니다.」또다 시 만들어 가지고 하나씩 가지면 얼마든지 새 잡아먹고
노루까지, 사 슴까지 잡아먹을 수 있어요. 거기에 짐승도
살고 새도 살고 고기도 사 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못 살아요? 못
살아요, 살아요?「삽니 다.」못
산다는 사람은 일어서라구!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했어요. 산에 가 가지고 숯을 구워서라도
뜻 을 이루겠다고 했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요. 석탄광이라든가
광산 에 들어가 가지고 동발 버티는 것도 다 알아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서 도 그렇게 해 가지고 상까지
탄 사람이에요. 안 해본 것이 어디 있어 요? 못 하겠다는
얘기는 나한테 말 못 해요.
38 판타날과 취미산업
여자들, 여자로 태어난 것이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 남편이 못 하 게 된다면 여편네까지 와서 도와라 이거예요. 그 대신 여편네가 돕게 되면 절반, 20마리를 더 잡아라 이거예요. (웃음) 부처끼리 해서라도 못 하면 안 돼요. 총결산을 해야 돼요. 바다에 대한 수료장을 줄 수 있 는 것이 160마리를 잡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것이 끝나게 되면 교구장이든 교역장이든 교회장이든 140마리씩, 160마리씩 잡아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1년은 살아야 된다구요, 1년. 거기
가서 싫든 좋든 1년은 살아라 이거예요. 살면서 고 기를
빨리 잡게 되면 뭐 1년도 안 걸릴 거라구요. 내가 잘 가르쳐
주 고 하게 된다면, 포인트만 가르쳐 주게 되면 말이에요, 배만
좋으면 두 시간 거리를 왔다갔다하면 1년도 안 걸리지요.
임자들은 언제든지 돌아가 있다가 이노우에가 출동명령을 하면 하나 씩 출동을 할지 몰라요. 그러면 낚시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육지에서 농사짓고, 그 다음에 총을 사 가지고 산에 가서 사냥을 하 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수렵장을 만들려고 그래요. 수렵장을 만들어 가지고 오만 가지의 짐승을 길러서 놓아 줘 가지고
잡아먹는 거예요. 길 러 가지고 잡아먹어요. 그래야지, 그렇지 않으면 동물 종의 멸종이 벌어 져요. 그런 것을 알고 준비하라구요. 알겠지요?「예.」알겠어요?「예.」
요전에 우루과이에서 결정했지요? 63세까지라고 결정했나요, 안 했 나요?「했습니다.」그
다음에 뭘 한다고 그랬어요? 환고향 한다고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지금
늙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나도 물론 그렇지요. 환고향 해야지요. (웃음) 나는 이미 환고 향 할 수 있게끔, 환고향 대신 여러 나라에 고향 집을 다 만들었어요. 열두 나라를
관리하려니 열두 나라의 각 곳, 앞으로 본고향 집을 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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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만들어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사는 집이 우리 집인가요, 여러분이 지어서 선생님 집이라고 봉헌한 집인가요, 선생님이 사서
있나요? 아, 물어 보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살 집도 하나 못 만들 패들 아니에요? 부모 님의 집을 못 지어 가지고 부모님의 사는 집보다 외도한 사람들이라구 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통일이 안
되려 야 안 될 수 없어요.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이 거짓말이 아닌 이상 통일 이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다구요. 알겠나요, 모르겠나요?「알겠습니 다.」그것을 미리부터 해버려요. 이집 저집, 팔도강산 찾아다니면서 친 구네 집이라든가 친척집에 가서
‘ 저놈의 자식, 정신 나갔구만. 통일교 회가 망해 가지고
거지 되었구만.’ 그런 소문을 들으라구요. 그래서 망 하지
않아요.
언제든지 지시만 하면…. 이노우에가 아니라 선생님이 지시하는 거
예요. 이노우에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6대주에 세 명씩
빼 가지고 감 독까지 해서 네 사람이에요. 한 나라에 네 사람씩 6대주에
하게 되 면…. 오야마다가 가면 세 사람, 네 사람이 되기
때문에 그 나라 나라 를 중심삼고 그런 책임자를 설정하는 거예요. 네 사람씩 중심삼아 가 지고 조직편성을
하는 거예요.
그러는 데에 있어서 해양낚시라든가 헌팅하는 것도 가르쳐 줘야 되 겠다구요.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3대를 거쳐서 농사하는 방법, 공업
하는 방법, 그 다음에 장사하는 방법을 3대 때에 가르쳐
주려고 그래 요. 그런 기지를 만드는 것이 빅토리아 농장입니다. 박구배, 알아들어 요, 못 알아들어요?「알겠습니다.」알았어, 몰랐어?「알았습니다.」
40 판타날과 취미산업
저 뒤에서 잘 들려, 안 들려?「안
들립니다.」안 들리면 죽어라, 죽 어라, 쌍것들! (웃음) 안
들리는 사람은 누가 거기에 앉아 있으래? 들 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이거 가짜 귀가 유명하구만.
자, 들어가라구. 박수를
해야지. (박수) 명년 2월부터 3월, 4월, 5월 달까지
120일간은 판타날에서 160마리를 잡는데, 누가 맨 꼴찌가 되 나 이거예요. 꼴찌는 상을 줘야 되겠어요, 벌을 줘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는 자기 본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 본국에 돌아가서
고기 네 종류를 해 가지고 그 교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역장을 중 심삼아 가지고 누구나 전부 잡아야
돼요.
그래서 배 운전 못 하는 사람이 없고, 수리 못 하는 사람이 없어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선생님이 비행기 타 가지고 ‘ 야, 너희들
여기는 무 슨 고기가 유명한데 그 고기를 잡는 데 출동!’ 하고 명령해서 어디든 지 데려가 가지고, 세 시간 이내에 그 나라에서 감정할 수 있게끔 포 인트를 연구해서 개발해 놓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명년 5월 이후부터 각 나라에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 자마자 해 가지고 이제는 네 마리씩 160마리를 잡는데, 그 나라에 강 이 있든가 호수가 있든가 있을 거예요. 강 호수는
다 있지요? 있나, 없 나?
없는 나라도 있나? 없는 나라가 있거들랑 있는 나라에 가서 붙어 서라도 하는 거예요. 왜? 자기 아들딸들을 길러 가지고 바다 근처라든 가 산 근처에 가야
되겠거든.
그것이 끝나거들랑 총을 사 가지고 클레이 사격부터 중고등학생들을 교육해야 돼요. 이것은 완전히 아편과 같이 매혹적이에요. 낚시하고 총 들은 젊은
놈들은 그저 미치는 거예요. 낚시에 미치게 되면 여편네까 지 팔고 집을 팔아 가지고도 낚시하는 거예요. 또 총도 그래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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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한번 방아쇠를 당겨 보면 천하를 들었다 놓는 거예요. 자던
새들도 날아가고 자던 사람도 깨어나니까 젊은 사람으로서는 배짱 맞 고 기분 맞는 놀음이라구요. 그걸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앞으로 세계는 예술과 흥행, 운동이에요. 노 래도 해야 되고,
춤도 춰야 되고, 그 다음에 운동하는 거예요. 취미산
업이 낚시와 헌팅과 그 다음에 뭐예요? 노래와 춤과 그 다음에 뭐예 요? 운동이에요. 그런 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를 몰라서는 안 돼요. 낚시가 얼마나 매력이
있 는지, 사냥이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알아야 됩니다. 제일
관심을 붙일 수 있는 건 그거예요.
또 사람은 뭐냐 하면, 살다 보면, 문화생활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요. 스트레스를 풀려면 피를 봐야
돼요. 답답하던 입장에서라도 바다에 나가든가 강에 나가 가지고 큰 고기 하나 걸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 한 시간 두 시간, 몇 시간 걸려서 잡아 보라구요. 잡아
가지고 목을 떼 서 피가 바다에 물들게 되면 그게 스트레스 해소에는 제일이라구요. 싸우는 두 사람이
‘ 피다, 피!’ 하면 싸움을 그만두나요, 계속하나요? 마 찬가지예요. 그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낚시하고 사냥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
취 미산업은 노래하고 춤하고 체육밖에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체육에 대해서 관심을 갖나요, 안 갖나요? 여기에 천마 팀을 만들었지요? 남 미에서 축구 왕국이라고 하는 브라질에 가 가지고 뭐라고?「소로카
바!」소로카바, 그 다음에 또 뭐라고? 세네 팀을 만들었는데 둘 다 국 가 경기에 출마도 하게 되었어요.
소로카바 김흥태! 김흥태!「예.」윤정로의
세네 팀한테 질 거야, 이
42 판타날과 취미산업
길 거야?「이겨야지요.」지면
어떻게 할 테야?「질 수도 있지요.」(웃 음)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지게 되어 있어. 윤정로를 가만 보라구. 저 사람은 틈이 없는 사람이라구. 계획적인 데는 틈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로카바 팀도 들어 넘길 수 있다고 나는 보는 거야. 소로카바 에서 쓰는 돈만 윤정로한테 대주면 틀림없이, 소로카바 땅을
팔아다가 자르딘에 축구 유학 대학을 만든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윤정로!「예.」질싸, 이길싸?「이기겠습니다.」또
김흥태! 질싸, 이길 싸?「이기겠습니다.」그 결심이 대단치 못하구만. (웃음) 꼬리가 어떻 게 흐려? 꼬리가 강해야 할 텐데.「어차피 이깁니다. 세네 팀 위신을 생각해서 그렇지요.」어차피 이기겠다면, 어차피 세네 팀을 내가 밀어 주는 거야.
이번에도 새로이 에이(A) 그룹을 중심삼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나는 3백만 달러를 날려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3백만 달러 를 날려 가지고 에이 그룹에서 일등이 될 수 있으면 3천만
달러를 날 려도 장사 밑천에 손해 안 난다 이거예요. 그 세계에 가서 일등만 하 면 선수 하나에 3천만 달러짜리가 수두룩해요. 열 사람이면 3억 달러 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40년 준비한 것을 순식간에
커버할 수 있어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왜 내가 축구 유학을 시키려고 하느냐? 세계의 브로커들 중심삼고
세계의 나라 학생들을 모아 가지고 그 학생들 가운데 그 나라의 대표 로서 반드시 챔피언이 되게 되어 있으니 그 나라를 걸고 낚아 가지고 이 세계의
패권자가 되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전부 다 천마 축구단을 만들 때에 선생님을 지지한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곽정환, 지지했나? 곽정환이
지지했나? ‘ 축구는 또 뭐 야? 우리는 그저 밥도 못 먹고
고생하는데, 아이고, 일년에 40억 이상 을 쓰는데 지방에 나눠 주게 되면 일년만 되어도 40개
교회를 짓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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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수 있는
건데….’ 이랬다구요. 몇 년이에요? 지금 몇 년 됐어요?
「12년 됐습니다.」12년이면 얼마예요? 5백 개 이상의 교회를 훌륭하 게 짓고도 남을
텐데, 그래 가지고 이익 남는 것이 뭐가 있어요? 이익 났나요, 손해났나요?
설용수!「예.」손해났나, 이익 났나?「이익도 안 나고 손해도 안 났 습니다.」(웃음) 뭐 그런 대답이
있어? 이익이 났으면 이익이 났든가 손해가 났으면 손해났든가 둘 중에 하나지. 너도 신문사 사장 해먹을 수 있는 소질이 많구만. 양다리 걸치고
말이야. (웃음) 그 대신 누구인 가? 이동한!「예.」손해났나, 이익났나?「이익 내야 합니다.」아, 이익 났나 안 났나 물었는데 ‘ 내야 합니다.’ 가 뭐야? 그건 뭐 이익도 안 나 고 손해도 안 난다고 한 것보다 더 나쁘다, 쌍거야! 확실해 대답해야 돼.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 질문하면 벌써 ‘ 답이 이럴
것이다.’ 생각하고 물어 보는데 거기에 맞게 대답해야지 딴뚜로 대답하면 점수 가 50점밖에 안 돼.
그래, 운동에 대해 선생님이 관심을 갖는 것이 좋으냐, 나쁘냐?「좋 습니다.」운동이라는
명목에 안 들어가는 게 없어요. 올림픽 대회에 들 어가지만, 모든
취미산업이 운동이에요. 전부 다 운동이라구요. 국가 운동, 그렇잖아요? 국민 운동, 다
그렇지요? 운동이에요, 운동. 운동이 뭐냐 하면 움직이는 것이 운동이다 이거예요.
계속해서 움직이면 발전하게 되어 있어요. 계속해서 움직이지 않으
면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축구에도 손댔으니 아시아 아프리 카까지 승리했다구요. 이제 브라질하고 구라파, 소련 지역만 쓸어 버리 면 세계에서 챔피언이
될 거라구요.
언론기관에서도 내가 왕초가 됐지요? 사상계에도 그렇지요? 정치계 도 그렇고, 경제계도 그래요. 남들은 다 망한다고 하는 놀음을 해 가지 고 지금까지 지탱해 왔어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어요? 이제는 망한다 고 하던 사람 앞에 승리했던 사람들이 굴복해 가지고 따라와서 신세를
44 판타날과 취미산업
자기들이 지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볼장 다 본 거예요. 나
라도 그렇고, 민주세계도 그렇고, 종교계도 그렇고, 사상계도 그렇고 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영광의 패권자가 될 수 있는 특권적인 직책을 선생님이 인수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라고 하는데, 못 하면 꼴찌지요, 꼴찌. 훌륭한
연대장이 있으면 대대장으로, 중대장으로, 소대장으로, 훌륭한 병사가 되어야 돼요. 사단장이고 뭐고 다 마찬가지예요. 군단장도 마찬가지예 요.
선생님보다도 더 이상 해야 되겠나요, 못해야 되겠나요?「이상 해야 됩니다.」이상 해야 돼요. 전부는 그렇게 다 못 하더라도 어느 한 분야 는 이상을 하겠다고 해야 그 아들딸의 체면이 서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러다가 시간이 너무 가누만. 야,
빨리 읽으라구. (이 후 계속 훈독회 함)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가운데 ‘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의 핵’ 과 ‘ 쌍십절 선포’ 훈독)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가정 은 자기 아들딸들을 축복해야 돼요. 3대
중심삼은, 할아버지로부터 아 버지로, 형님 중심삼은 가정
전체를 소화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 기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부터 해야 되고, 형님의 아들딸이 있 으면 아들딸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고모, 이모 등 3대 중심삼은 축복을 완전히 강제적으로 해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제4차 아담권 일족이 되어 가지고 그런 기반을
넘어서서 하늘나라에 입적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렇게 자기 아들딸 대신 한 가정을, 처녀총각을 탕감조건으로 세우지 않고는 안 넘어간다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일족을 중심삼고, 할머니 할아버지 사위기대 중심
2001년 8월 29일(水),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삼고 7대예요. 3수, 7수예요. 7대까지예요.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 일족과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 일족, 자기
아들딸의 일족, 자기 손 자의 일족을 축복한 그 기반을, 사위기대
7대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7 대면 얼마나 많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이제부터 해야 되는 거예 요.
그걸 정비할 것이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이에요, 이제부터. 자연의 원 초적 기지로 돌아가 가지고 만물과 화합하고 자연과 화합하고 모든 존 재물과 화합해 가지고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과 하나님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등불을 들고
나서 는 거예요, 사랑의 등불. 알겠어요?
그 사랑의 등불은 온 하늘땅이 다 화합하고 하나되려고 한다는 것입 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계의 근본 뿌리를 다 해소해 놓아 야 됩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를 바라보고 지금까지 슬퍼하던 하나님이 무엇이 원수냐 하면 생식기예요. 핏줄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핏줄을 완전히 뽑 아 버리고 새로운 차원의 조상의 자리에서 넘어서 가지고 이제 생식기
등불을 천지에 들고 나서는 거라구요. 거기에 사랑과 행복과 모든 평 화의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게 아니에요. 남자 자신에게 있는
것 이 아니라구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그 가운데 있어서, 사랑의
등 불을 켜는 데 있어서 행복이 있고 자유가 있고 해방이 있다구요.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래, 그걸 중심삼고 쭈욱 일방통행으로 내 일족․민족․국가․세계가
쫙 그렇게 될 때는 사탄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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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지금까지 제일 미움의 상대였어요.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것은 핏줄, 핏줄을 더럽힌 그거예요. 제일 미워했던 이것이
회생춘 해 가지고 거기서 모든 탕감을 해놓고 자동적인 면에 있어서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자동적으로 원리를 앎으로, 진 리를 앎으로 너희를 해방해 준다는 말과 같이 진리를 아는 입장에서 이
무기가, 이 생식기가 완전히 자동적으로 타락하지 않게끔 넘어선 절대신앙의 자리, 절대사랑의 자리, 절대복종의 자리에서 새로이 합덕 한 그 등불은
천하의 무슨 빛보다도 빠르고 무엇보다도, 사탄세계니 무엇이니, 깜깜한
지옥도 광명한 천지로 화할 수 있게 만든다는 거예 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광명한 빛으로 충만한 여기에는 모든 화합과 화동과 행복과 영광이 충만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예.」
지금까지 제일 미워하던 것을 제일 하나님이 좋아해야 한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태어나게 된다면 대번에 찾아가는 것이 뭐냐? 눈 바라보고, 코 생긴 것을 보는 것이 아니에요. 그거 바라보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아 들딸을 낳게 되면 처음에 뭘 봐요? 눈을 봐요, 무엇을 봐요?「생식기
를 봅니다.」그게 뭐인가 보는 거예요.
딸이면 딸로서 대하고, 아들이면 아들로 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서 자기들이 딸을 낳았으면 자기들에게 뭣이 필요해요? ‘ 다음에는
아 들 낳아야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아들을 낳았으면
무엇이 필요할 것 이냐? ‘ 사랑의 가정을 이어야 되겠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순 리적인 이런 모든 관, 오관이 보기 시작하는 모든 길이 그렇게 돼서 바로잡아 주는 거와 같이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
자기들이 ‘ 앞으로
소원하는 것은 이러 이런 것이니까 아버지께서 아
48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들딸을 많이 주거든
이러 이런 걸 다 이루고 이중으로 하겠습니다. 지 상에다 두고 천상에 보내 줘 가지고 이중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해 야
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 전에 자기 아들딸을 영계에 보내더 라도 ‘ 내가 이중으로 해서 하늘나라까지
해방되는구만.’ 그렇게 생각해 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네 아들딸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갔어 요. 혜진이는
젖도 못 먹고 갔어요. 네 사람이 다 자기들의 소원을 성 취하고 간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다 그래요. 뜻길을 위해서 가다가 그 런 사고가 생기고 다 그랬다구요.
그래, 두 세계의 아들을 하나님이 갈라놓았지요? 그렇지요? 이것을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뭐냐? 갈라놓은 이것이 하나님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새 출발 시대에 올 때에 다시 찾아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제일 기쁨의 남자를 세우기 위한 것이 구세주요 참부모라는 거 예요. 제일 기쁨의 여자를 바라보기 위해서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아담
을 통해서 해와를 지었던 거예요. 아담 해와가 뭘 하기 위한 거예요?
거기서 사랑이 찾아짐으로 말미암아 가족이 이루어져요. 그렇지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혼자서는 사랑이 없어요. 사랑은 하나님 자신도 혼자서는 못 이룹니
다. 상대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왜 통일교회는
위하는 사상을 가졌느냐? 사랑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를 중심삼으면 절 대 안 되게 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혼자서 안 되기 때문에 절 대 창조한 거예요.
그러니 상대권을 세워 가지고 그 상대적인 모든 것을 연합해 가지고 주체와 화합할 수 있는 안팎의 내외가 평행선이
돼야 돼요. 상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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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안 된다구요. 평행선이 돼 가지고 여기에서 사랑이, 이건 종적이 고 이건 횡적인데, 종적으로 커 나가는 거예요. 가정․종족․민족․국 가․세계로 커 나가요.
이래 가지고 세계에 본래 타락하지 않은 이상적 평행선을 이루는 것 입니다.
하늘을 대신한 남자와 땅을 대신한 여자, 하늘과 땅이 상충 안 되는 순리적인 종횡선을 가지고
거기에 평행선을 중심삼고 종횡적인 모든 이상 기준, 가정 이상, 종족
이상, 민족 이상, 국가 이상, 세계 이 상이 하늘땅에 전부 연결돼 가지고 하나된 그 기준에서 지상과 천상천 국이, 일체권 상의 천국이 완성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 니다.」
천국이 어디서 시작하느냐? 어디서 시작해요?「생식기에서요.」하나 님에서부터 시작을 못 해요. 비로소 정분합(正分合), 분(分)에서 합하 는 데서부터입니다. 남자
여자, 이성성상으로 갈라져 가지고 된 이들이 합하는 데서부터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천국이 시작하 지, 하나님 혼자 천국 못 이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치가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생식기가 지금까지 제일 원수였지요? 원수였지요?「예.」제일
미워한 거예요. 쌍것이에요, 쌍것, 쌍것! 그렇지만 그 원수가 제일 귀 한 거예요. 지성소라구요, 지성소. 사랑의
지성소, 나라의 지성소, 천지 의 지성소입니다. 거기서부터 가정과 민족, 국가가 생겨납니다.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것을 갖고 자랑하는 사람은 모든 개인이나 천지가 다, 하나님까지
포괄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가진 것을 자랑할 수 있는 입 장에 서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어요. 그걸 가졌기 때문에 만물의
50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영장이 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녀의 사랑은 제한이 없어요. 동물들은 춘하추동
생 리적인 번식을 위한 것이지 이상권이 없어요. 평형적으로만 주고받지 이것이 없어요. 종적인 기준이 연결된 인간의 사랑이기 때문에 사람은 춘하추동을 넘어서 가지고 일생, 계절을 넘어 가지고 사랑의 경계선을 마음대로 주관하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만물의 영장 된 특권 입니다. 그 특권을 갖게 하는 것이 남편 앞에 아내, 아내 앞에 남편이 에요. 그 특권을 갖게 해주는 것이 남편 앞에
아내, 아내 앞에 남편이 라구요. 그 특권의 계대를 잇게
해주는 것이 부자지관계요, 자기 후손 이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제 다 알았어요. 세상 비밀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았어요. 거기예 요. 그 세계의 해방권을 이뤄야 돼요. 여러분이 여편네 남편네로서 사 랑하는 것을 사탄이 6천년간 만졌을
것이다 이거예요. 남자가 사랑관 계를 맺게 될 때 여자의 그것을 만지나요, 안 만지나요? 털이 있으면 사탄이 만졌던 이걸 깎고 뽑아 버리고
뒤집어 버리고 씻어 가지고 내 가 다시 맞춰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순식간이라도 그 걸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어미 아비가
새끼를 키우는 이상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생명을 보호하는 이 상 그것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 세상에, 통일교회가 어떻게 이렇게 됐어?’
통일교회가 무슨 종교예 요?「사랑 해방 종교입니다.」그게
뭐예요? 씹 좆 해방 종교라구요. 그 래, 단어를 많이 만들어 놨어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 그걸 뭐라고 그 래요? 씹이 십자(十)예요, 십자. 똑같이 통한다는
거예요. 열을 망친 것이 씹이지요. 십을 강하게 하니 씹이
됐어요. 세상에! 교주라는 양반 이 그런 말을 하니 세상은
망한다고 한다구요. 세상 사탄세계는 망한 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나는 거예요. 반대 아니에요? 알겠나? 지성
소예요, 지성소. 거기가 지성소라구요. 건드리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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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구만. 쌍십절이 돼 가지고…. 알겠어요? 여러 분이 앉을 때 그냥 앉게 된다면 말이에요, 남자들은 주의해야 될 것이, 언제나 그 늘어진 것이 똥구멍으로 가지
않게끔 받쳐 가지고 앉으라는 거예요. 별것까지 다 가르쳐 주누만. 알겠어요?「예.」그러다가 추우면 쪼그라들어서 어디 가 숨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없어 져요. 거기는 서늘해야 돼요.
추운 데일수록, 서늘하게 되면 들어가 도 망가요. 반발하기
때문에 도망간다 이거예요. 남자의 여기는 서늘하게 해야 됩니다. 그거
알아요?
여러분 사냥 가 가지고 목을 지켜 가지고 총을 들고 한번 지내 보라 구요.
그것이 떨기 시작하면 춤을 추다가 없어져요. 어디 갔나 보면 저 꼭대기에 올라가 있어요. 그런 것 알지요, 남자들은?「예.」여자들은 몰라요. 그건 남자가 가진 비밀이에요. (웃음) 감췄다가 내놨다가 자기 만이 조종할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이 눌러야 내려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거
대놓고 수술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가릴 것이 뭐 있고 꺼릴 것이 어디 있어요? 여자는 편안하지요. 알겠어요?
「예.」
이번 수련회에서 전부 다 재차 강조하는구만. 잘 됐어요. 이제 사흘 남았지요?「예.」고개
넘을 때가 왔으니 깨끗이 넘어가라, 이놈의 자식 들! 그놈의
방향성이, 오줌 나오는 구멍이 동서남북으로 왔다갔다해 요? 언제나
일방통행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기로 볼 때 이것이 거꾸로 막았어요, 이렇게 순응돼 있어요? 모든 사지백체 의 흐름에 있어서 딱 바로
돼 있다구요. 그 방향이 그래요, 생식기 방 향이.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앞으로 해서 상하로 연결되어 있지, 거꾸
52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로 막지 않아요. 자유예요.
한번 만져 봐요. (웃음) 만져
보라구요. 정말이에요. 여러분, 출입할 때 문이 잠겼느냐 열렸느냐 그거 검증해요, 안 해요?「합니다.」그래, 어디
갈 때는 여편네 남편네가 검증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딱지를 붙 여 보내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 딱지를 떼기 전에는 바람 못 피워요. 매일 그 놀음을
하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위험천만해요? 자 물쇠가
채워져 있어야 되겠어요, 열려 있어야 되겠어요?「채워져 있어
야 됩니다.」채워져 있으면 그 열쇠를 누가 갖고 있어요? 아, 물어 보 잖아요?「주인이 가지고 있습니다.」주인을 아는구만. (웃음) 그게
웃 을 일이 아니에요. 그게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은 그 길을 닦기 위해서 별의별 고생을 다 했어요. 이제는
해 방된 자리에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자랑할
것은 없어요. 자랑할 것은 뭐냐? 우리 부모는 이런 길을
닦아 오셨다는 거예요. 천 지의 대도를 밝히기 위해서 성현들도 하지 못한 일을 했다는 것입니 다. 성현들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서 성현들을 축복해 주잖아요? 그 렇지요? 하나님까지 축복해 주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예.」그렇
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것이 그 자리예요.
그래,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자기
아버지도 아니고 자기 아들딸도 아니에요. 제일 귀한 것이 뭐냐? 사랑
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적이어야 되니 비로소 가로막아요. 천지를 가로 막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경지에 이르게 되면 길이 트여요. 저
땅 끝에서 길이 열려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우주 공명권에 들 어갑니다. 상헌 씨가 신비경에 들어가 가지고 사지백체가 녹아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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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했던 것처럼, 그런 체휼권, 밤인지 낮인지 몸인지 무엇인지 모 를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거기에서 새로운 싹 이, 순이 봄을 향해서 태어나야 돼요.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그렇다 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얼마만한 거리에 있는가를 생각할 때, 여러분이 정성을 얼마나 들여야 되겠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알아보 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세계까지 알고 그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나 아갈 때 얼마나 고통이 컸겠어요? 그걸 보게 되면
철석같아요. 하나님 의 해방의 날을 위해서 넘어서야 할 때 하나라도 걸릴까 봐 얼마나 선 생님이 주의했는지
모릅니다.
그걸 가르쳐 주는 일이 있다면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 식들, 총생축헌납을 해야 된다구. 갈라져 가지고 사탄세계의
은행에 빚 져 가지고, 그 이자와 원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해방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지금 사탄의 은행에 빚지고 있어요. 사 탄의 혈통을 완전히 청산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금고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의 혈족들이 그 금고에 들어가 가지고 일으킴으로 말미
암아 새로운 천국이 거기서 소생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이 총장! 위를 보면 하나님도 있지만, 아래를 보면 아들딸도 있고, 옆을 보면 남편도 있지만, 제일 귀한 게 뭐야?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 니 아버지, 아들딸과 손자 다 있지만 제일 귀한 게 뭐냐 하면
그거예 요. 자기 부부의 그거예요. 그것이 천지의 조화통이에요. 그래서 이중 삼중이 돼 가지고 세상세계의 3단계 우주를 다 품고
화합하게 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3대가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거기에 오점을 남기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김중수!「예.」이놈의 자식들! 거기에
가서 뭐 만져도 괜찮고, 뭐 어
54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때?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 중심삼은 축복가정이 새 로이 칼을 꽂고 이런 훈시를 하고, 이렇게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이 길을 찾기 위해 얼마 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제일
추악한 길이요, 제일 더러운 길을 뒤집 어 가지고 하늘의 지성소로 세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기에서 춤을 추고 새 옷을 입고 잔치하자고 할 수 있는 축복의 날이 그 자리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결혼이 뭐예요? 그 자리예요. 남녀가
태어나서 제일 행복스러운 순 간이, 제일 해방의 날이 그 날이에요. 행복이니
자유니 무슨 해방이니 하는 말을 어디를 두고 하는지 다 몰랐어요. 간단해요. 생식기라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 안 맞는다면 얘기해 보라구요. 물어 보라구요.
‘ 네 생식기 귀한 것을 내 마음대로 하자. 내 천하를 다 줄게.’ 사탄이 그런다는 거예요. 천하가 사탄 것 아니에요? 다 줄게 그것만 내 마음 대로 하게 해 달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냥
그대로 사탄 것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걸 끊어 버려야 돼요. 그
엑스(×)를 내 손으로 끊어야 돼 요. 아담이 그거 만들어
놨지요? 엑스(×)로. 하늘땅을
뒤집어놨어요. 그걸 끊어야 돼요. 그런 심각한 경지인 것을
몰라요.
그래, 여자들은 남편이 자기 가슴을 이렇게 잘 적에 만져 주는
게 좋아요, 안 만져 주는 게 좋아요? 강현실! 그런 것 몰라? 입맞춰 주고, 가슴을
만져 주고, 그걸 만져 주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사 는 거예요. 죽을 때도 그렇게 보내 줘야 돼요. 저나라에
가도 우리 사 랑은 변치 않으니, 봄이 되고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되어 열매로서 아들 딸을 다 낳고서
자손만대에 병이 없는 씨를 많이 뿌리고 간다고 하면 서, 저나라에 가서도 그렇게 사니 저나라의 어디에서도
후손들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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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수 있는 조상의 자리를 가져야 된다고 하면서 보내
줘야 돼요. 심각해요, 심각하지 않아요?「심각합니다.」상하․좌우․전후관계,
위로 아래로부터, 좌우 부부로부터, 아들딸로부터 전부 선생이에요. 부 모가 선생이고, 그 다음에 자기 아내가 선생이고, 남편이 선생이고, 자
식이 선생입니다. 전부 그래요. 상하관계, 전후․좌우관계
전부가 선생
이에요. 모셔야 돼요. 위해
살아야 된다구요. 모셔야 됩니다. 아들딸들 을 후려갈길 수
없어요.
그 자리에서 태어났으니 그 자리 이상 사랑하겠다는 건 죄가 아니에 요. 출발을
거기에서 했으니 그 이상 더 아름다운 열매를 백배 천배 바라니만큼 백배 천배 부모는 그것을 위해 줄 수 있게끔 사랑으로 품 어 주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자식이 그 울타리 밖으로 나갈 도리가 없어요.
여러분, 아프리카의 뭐인가? 얼룩말이
있지요? 그 떼거리들을 보라 구요. 사자 떼거리를 만나게
된다면 궁둥이를 뒤로 하고 머리를 저으 면서 새끼를 보호해요. 궁둥이에 사자도 한 대 차이면 대가리가
깨지 고 다 그래요. 차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말 발통이
통통하지 않는데 방망이보다도 탄탄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이 못 돼요.
전부 다 차 버 린다는 거예요.
제물은 쪼개져야 됩니다. 발도 쪼개진 통발은 먹지 못하게 했어요. 사탄 편, 하늘 편 두 세계의 주인 것으로 갈라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오늘날 보게 되면 개량종이 있어요. 종자를 개량종으로
만들어 나가잖아요? 제일 좋은 건 세계화시키는 거예요.
그래, 인간도 통일교회 교인이 최고의 개량종이에요. 통일교회 교인 이 뭐라구요?「개량종!」여러분은 진짜 개량종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5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개량종이에요. 저들은 횡적인 세상만 생각하지만, 종적인 것을 귀하게 여겨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종이 먼저지, 횡이 먼저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종적인 하나님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세계일보도 절대 종서(縱書)를 지우지 말라고 그랬어 요. 이번에 설용수가 와 가지고 제일 먼저
말한 것이 ‘ 종적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횡적으로 쓰는데 그 대신 여러분 자체가 종적인 기준에 서야 돼요. 아시아는 ‘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 (玄), 누루 황(黃)’ 이렇게 쭈욱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바른쪽에서 가야 됩니다. 그 전통을 왜 부정하느냐 이거예요. 서양 놈들은 왼쪽으로부터 써 가는 거예요. 거꾸로 가 가지고 부정해요. 서양 사람 말 듣 다가는 완전히 동양이 망해요. 선민들이 망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이 한국 간나 자식들, 아시아 사람들이 미국 망국지종을 따라간다구
요. 그러니 프리 섹스밖에 할 게 더 있어요? ‘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이에요. 망하는 거예요. 그걸 언제든지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렇지요?
서양 사람은 오라면 손짓을 어떻게 해요? 한국은 이렇게 하면?「오 라는 것입니다.」미국에서 이러면 뭐예요?「가라는 겁니다.」가라는 거 예요.
반대라는 거예요, 반대. 자는 것도 그래요. 대부분 엎드려 자요. 아이들도 재우게 되면 엎드려 누이지요? 그래서 머리를 말이에요, 앞 뒤로 이렇게 나오게 해요. 원형이 아니에요. 동양 사람 얼굴은 둥글지 요? 뼈가 여기 눌리는데 옆으로 눕게 해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머
리를 뉘어 놓아야지요. 전부 다 반대라구요.
또 왼손잡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리고 서양에서는 아들보다
도 딸을 더 좋아하지요? 천사장권이니까 거기에 가까워요. 동양에서는
아들을 더 좋아해요. 3대 독자가 죽었으면, 7대 독자가
죽게 되면 나 라가 다 보호해야 돼요. 여자가 죽었다고 해서 그렇게 해요? 옛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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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죽든지 하면 널도 안 했다구요. 여자는 살이에요, 살.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전통을 남겨서는 안 돼요. 남자는?「뼈에서 왔습니다.」사람들이
생기는 것이 뼈를 닮아서 얼굴 모양이 돼요, 살을 닮아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뼈를 닮아서 됩니다.」뼈를 닮아서 돼요. 조상의 틀이라는 것은 뼈예요, 뼈.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뼈가 먼저 있어 가지고 살이 생긴다구요. 아기들도 살이 크는 것이 아니에요. 뼈가 커
야 살도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에 있지요? 아버지한테서는 뼈를 받고 어머니
에게서 살을 받는다고 했다구요. 잘 알았어요. 딸이 아버지를
좋아하고 아들은 어머니를 좋아하면 화합되게 돼 있어요. 무엇 중심삼고?
사랑 중심삼고.
세상의 모든 생물들이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는데, 수놈 암놈이
그 걸 맞출 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교육이 필요한가요?「필요 없습 니다.」본능적으로 다 알게 돼 있어요. 인력이 끌어요. 거기에 대한 충 격이 오는 거라구요.
그래, 지남철도 남북으로 통하지요? 남북으로 통하지 않고 동서로 통하는 지남철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마찬가지예
요. 남극과 북극은 가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북쪽이
남쪽을 찾아 가야지 남쪽이 북쪽을 찾아가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고 있 어요. 요즘은 환태평양 섭리를 하는데, 그것이 자리잡아야 돼요. 쌍둥 이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하고
남북미 대륙이에요. 이쪽이, 미국이 약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에 와서 접붙여야 된다구요.
지형적으로도 그걸 하기 위해서 제일 깊은 태평양, 환태평양 지대를
중심삼고 이걸 묶기 위한 일을 하고 있어요. 저 어디 갔나? 유정옥이
어디 갔지?「예. 새벽에 갔습니다.」아침에 갔나? 이 자리에 앉지 않았 더랬어?「여기 앉아 있었나 본데요.」새벽에 왜 갔나?「아버님 특명을
58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받고 간 것 같습니다.」선생님이 그런 특명을…. 수련소를 내가 마음대 로 할 수 있나? 양창식하고, 그 다음에 또 누구인가? 곽정환이 쫓아 버리더니, 또 일본을 쫓아 버려요.
오늘이 29일이지요?「예.」지금 몇 번 읽었어요?「세 번 다 읽어 갑니다.」끝났어, 끝나는 거야?「오전
중까지 통일사상 승공이론은 다 끝 나고요, 오후부터 원리강론 들어가는데….」그러니까 3일간은 말이에 요, 좀
쉬라구. 원리강의야 자기 집에 가게 되면 훈독회라도 해서 일주 일 이내에 읽는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하면
되고, 서양에서 온 사람들 은 말이지, 여기 한라산이 얼마나
좋은 산인지 몰라요. 거기를…. (박수와 환호)
왜 좋으냐 하면, 왜 좋은지 알아요? 거기에 백록담이 있어요. 백록담이 있고….「백록담은 음이네. (어머님)」음이고, 백두산에는 뭐가 있어요?「천지가 있습니다.」천지가 있는데 만년 물이 마르지 않아요. 여기는 조금만 하면 말라요. 다 볼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여기서 는 샘물이 솟지 않아요. 빗물이 고여 가지고, 눈 녹은 물이 고여 가지 고 솟지 샘물이 솟지 않아요. 그리고 백두산
천지는 눈이 녹은 거예요, 솟아요?「솟습니다.」솟아요.
야! 그런 남자 나라, 여자
나라는 아마…. 생명의 씨가 샘터로 솟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여자는 그릇이에요. 받는
거 예요. 딱 그래요. 한라산은 그와 같은 여자의 자궁같이
오목 같은 천지 조화의 산이 돼 가지고 남성적 산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북과 하나 돼 가지고 빨리
돌면…. 동서양이 하나돼 가지고 붙어나게 된다면 남 북통일은 자동적으로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미국에 간
것도 그래요. 동양 사람이 미국에 영향을 줘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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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세계의 문화적 역사를 만들겠다고 한 역사가 엮어진 거요. 본래
그 것이 동양 나라 아니에요? 인디언 나라지요?「예.」인디언들이 제거 당한 것은 뭐냐? 사람들이 못나서 제거 당했기 때문에, 내가 사람으로 서 잘났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요리해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차고 돌 아올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하고 계십니다.」
종교적 남성, 정치․경제․문화적 남성, 모든 면에서 문 총재가 한
일을 따라올 남자가
없어요. 국가가 없다는 거예요. 세상도 그렇게 알 지요?「예.」세상에 역사이래 남자로서 세계적인 성공을 해 가지고 죽 기
전에 그것을 누리고 자랑하고 살다 간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있다?「없다!」듣기는 바로 듣는구만. (웃음) ‘
없다, 있다?’ 하게 될 때 자기 생각하면 있다 할 텐데
없다고 하는 걸 보니까. 없다, 있다?「없 다!」
그게 왜? 죽지 않고 샘물이 난다는 거예요. 천지(天池), 그것이
하 늘 못 아니에요? 한라산 할 때 그 ‘ 나’ 자가 무슨 ‘ 나’ 자인가?「‘ 붙잡 을 나(拏)’
입니다.」무엇이?「‘ 붙잡을 나’ 래요. (어머님)」‘ 한’ 자는? 한
국이야?「‘ 한나라 한(漢)’ 입니다.」글쎄, ‘ 붙잡을 나’ 자이니까 무엇을 붙잡아야 되겠어요?「한나라!」한나라면 무엇을 붙잡는 거예요? 천지 를 붙잡아야지요, 생명의 터를.
한라산은 말라요. 여자들의 생리가 중간에 끝나나요, 남자의 생리가 끝나나요?「여자가 끝납니다.」여자가 끝나요. 남자는? 칠십이라도
아 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자는? 절
대 못 해요. 그러니까 제품적으로 볼 때에 반품이에요, 반품. (웃음) 아, 왜 웃어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걸 볼 때, 참 재미 있어요.
한라산이 몇 미터라구? 윤태근!「예.」몇 해에 한 번 써먹어야 된다 구?「한라산이 몇 미터냐고요.」「1천950미터입니다. (윤태근)」그래 서 몇 번에 한 번씩 와야 된다고?「1, 천은 ‘ 한 번’ 이고요, 5는 ‘ 오세
60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요’ 고, 9는 ‘ 구경’ 입니다. ‘ 구경 한번 또 오세요’ 하는 말입니다.」(웃 음) 그러니까 세상에
동네를 아름답게 꾸며 가지고 구경 오라고 하면, 남자를 수염이 나고 그런데다 꾸며 놓고 구경 오라고
하면 다 도망간 다구요. 아름다운 여자를 꾸며 놓아야 아기들까지 만져 보고 남자들이, 동네 할아버지도 전부 구경 온다는 거예요.
여기에 또 지귀도가 있어요, 지귀도. 지귀도가 뭐예요? 대한민국, 아
시아 대륙의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액을 싸놓은 거예요. 그걸 볼 때 ‘ 아, 복귀할 수 있는 놀음이 여기서 벌어지는구나.’ 그래서 내가 샀어요. 그것이 우리 땅이에요, 남의 땅이에요?「우리 땅입니다.」지귀 도예요, 지귀도. 제일 깊어요. 태평양의 흐르는 모든 주류가 깊은 데로 오는 거예요. 여기 50미터, 100미터만
나가게 되면 깊다구요. 고기들 도 올라와 가지고 여기 지귀도 냄새를 맡고야 돌아가는 거라구요. 알 겠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지귀도 한번 냄새 맡고 가야 되겠어요, 안 맡고
가 야 되겠어요?「맡고 가야 됩니다.」거기서 ‘ 아이고, 이 정액이 한라산 꼭대기에서 여기 떨어져 있구만. 내가 다리를 놔
가지고, 파이프를 놔 가지고 한라산에 갖다 해놓으면 대한민국이 해방되는구만.’ 그런 마음 을 가지고 기도해 봤어요? 해봤나, 안 해봤나 물어 보잖아요?「못 해 봤습니다.」오늘이라도 그렇게 기도해 보라구요, 기분이 어떤가.
‘ 야, 백두산 천지의 생명체,
샘을 가지고 내가 배를 타고 여기 지귀 도 땅덩어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요 핵이 이 우주 가운데 생기면 우주 가 새로운 씨로서 소생하는
것이다. 해방된다.’ 이거예요. 그 래 서 내가 제주도를 세계 제일의 유원지로 만들 생각을 했어요. 아시아에 있어서 군항을 만들려고까지 했어요. 백악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군 책임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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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교섭까지 다 했더랬어요. 그랬는데 정부가 싫다고 해 가지고
포기 했지요.
여기 모슬포 거기는 군항이에요. 깊어요. 여기서 남쪽 북쪽을 구멍 뚫을 수 있어요, 없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뚫을
수 있습니다.」바 다로 십자를 만들 수 있어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거 문제가 아니에 요. 뭐 백 길이든, 몇백 길이든 팔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구멍을 뚫 어 가지고 모슬포에
큰 군함 같은 것이 들어오면 하와이같이 공습 받 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이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철골로
엘리베이터 식으로 버튼만 누르고 열면 큰 군함도 몇백 척 전부 다 장치할 수 있 어요. 뚜껑과 마찬가지예요, 뚜껑. 현대문명으로 밥 바리와 같이 해 가 지고 뚜껑을 덮어 놓으면
천하가 못 당한다구요. 그런 요새지예요, 이 게.
소련을 중심삼고 두 시간 이내에 전부 다 돌리면 되는 거예요. 그러
면 소련과 중국이 꼼짝 못 해요. 지금 오키나와를 중심삼고 미군 기지 가 있다고 그걸 철폐하라느니 무엇이니
하고 일본에서 공산당이 반대 하니까 나는 그때 뭐라고 했느냐? ‘ 제주도로 옮기면 돼, 이놈의 자식들 아! 소련 놈, 중국
놈, 일본 놈 직격탄을 날려 때려잡는다.’ 한 거예요. 태평양 연안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소련과 중국과 일본이었어요. 환태 평양시대를 생각할 때, 그걸 보호하기 위해서 이 기지를 중심삼고
태 평양권 안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활동 동맥과 같은 샘터와 같은 것이 이 제주도예요, 제주도.
제주도(濟州道) 할
때 ‘ 제(濟)’ 는 건너간다는 것이지요? 나라를 향해 서, 땅을 향해서 건너간다는 것이고, ‘ 도’ 자는 도(道)예요. 도의세계의 종착지가 되기 때문에 지귀도도 있고 그래요. 제주도는
제사장이라고 그랬지요? 그래요.
그래서 내가 해안지대를 남쪽을 중심삼고 전부 사려고 그런 거예요. 그것을
제주도 이놈의 자식들이 망쳐 가지고, 반대해 가지고…. 거름을
62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갖다가 정화하는 것을 뭐라고 해요?「정화조요.」레버런 문이 제일 사 랑할 수 있는 명승지를 이놈의 자식들이 망쳐 놓은 거예요. 그 땅에다 가, 중심에 갖다가 그걸 만들어 놨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 다음부터 손떼기 시작한 거예요. 거기 오 장로인가, 무슨 장로인가?「오
장로입 니다. 오홍준입니다.」오홍준인지 무엇인지 오 장로인지
감옥까지 처넣 고 전부 다….
내가 제주도 땅을 팔아서 장사를 했나, 어드랬나? 어저께도 가 봤는 데 구상이 얼마나 멋지고, 그래서 땅까지 다 사려고
했어요. 어제 지나 온 데가 어디인가, 우리 조선소 있는
데?「성산 일출봉입니다.」일출봉 을 중심삼고 그 아래, 한라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지역 전부 제주로 부터 뚝 잘라내면 앞으로 제일 큰 도시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제주도 판이 작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출봉이라는 해가 떠오르는 것 을 바라볼 수 있는 거기서 세계를 유람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이름 있는 난사람들이 살 수 있게끔 해놓으면, 명승지 로 만들어질 것인데….
그곳은 얼마나 돌들이 많은지 몰라요. 밭뙈기를 보더라도 큰 밭뙈기
가 없어요. 높고 낮아 가지고 돌무더기로 해서 경계를 잡아놓은 것을 불도저로 전부 휘저어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서 말이에요, 거기에 수산 대학을 만드는 거예요. 거기가
깊다구요. 일출봉 거기가 깊지?「예.」그 주위는 물이 얕아요. 아이들 수영장을 만들고 오만 가지 고기들을
잡게 해놓으면 말이에요, 아이들을 바다의 용사로 만들 수 있는 좋은 항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래서 조선소까지 만들었는데 그것도 다 팔아먹겠다고 다들 그래요.
부산에서 중국을 가려면 목포로 돌아가지 않고 여기 제주도를 통해 서 간다구요. 이게 루트예요. 수선소를 만들어 가지고 국제적인 선박이 왕래하게
될 때 고장나면 여기에서 수리해 주면 이 제주도가 유명해지 는 거예요. 재미있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지고
하루 왔다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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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고 가고 싶다고 하면, 세계에 이동할 수 있는 금융이 전부
몰려 든다구요. 홍콩이 문제가 아니에요. 홍콩은 조그만 언덕
위에 집을 지 어 놓고 자랑하더라구요.
이 한라산이 얼마나 높아요? 내가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구만. 그러 니까 한번 구경들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한 라산 못 올라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그냥 그대로 올라가면 좋 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두 말 하지 마요, 이번에는. 오늘
29일인 데, 오늘로써 강의는 안 해도 좋아요.
이제부터는 자유해방인데 어저께 내가 그래서 같이 바다에 가려고 했더니 바다에 바람이 불어서…. 내가 그걸 고맙게 생각했어요. 이랬는 데 윤태근이라는 사람이 말이에요, 바다에 가게 되면 두 패로 나눠서 나가는 일정이 돼 있는데 바람이 불어서 바다에 못 가니까 제주도로 모이라고
해 가지고 ‘ 두 시까지 모여라. 모이면 내가 점심 사 준다.’
했 는데, 오늘 내일 두 패로 갈라 가지고 절반밖에 안 데려왔더라구요.
머 리가 그렇게 안 돌아요. 그래서 내가 ‘ 아이구, 저
녀석 상대이상이 안 됐기 때문에 큰 뜻은 못 품겠구만.’ 생각했어요.
안 그래요?
바다에 못 가게 되면 그 나머지 사람은 어떻게 할 거야? 이틀이나
선생님이 나와서 점심 사줘야 되겠어? 하루도 아까운데. 절반
놔두면 어떻게 되나? 어저께 점심 사주면 나머지 사람은 ‘ 오늘은 점심 안 사 주나?’ 그럴 거 아니에요? 그러니 ‘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선생 님 점심 사주게.’ 그럴 거라구요. (웃음)
아무리 못났고 아무리 모르더라도 선생님이 오라면 그저 죽을 기를 쓰고 따라가려고 하는 패들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죽더라도 따라가야 할 패들이에요. 그걸 내가 알아요. 어저께 그
64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래서 제주도에서 수고한 사람들에게 내가 옷들 사 입으라고 어머니가 몰래 감춰둔 비밀 지갑을…. 언제든지 이 지갑은 말이지요, 돈이 없어 져요. 오늘도 없어졌는데 이게 많이 들어와 있어요. 체크하게 돼 있어 요. 어머니가, 해와국가가 신랑 된 주님이 오게 될 때는 천하의 모든
아들딸을 거느려 가지고 부모님이 쓸 돈은 자기들이 금식을 해서라도 푼돈을 대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제도 이거 세 번 갈아넣었어요.「세 번 갈아넣어서 뭐 했는데요? (어머님)」이렇게 주었다가 돈 되겠다 하면 말이에요…. 어디 갔어? 금 나와라 하면 금 나오고, 은 나와라 하면 은 나온다구요. 그래서 어 저께 여기 있는 사람들, 배 운전하는 누구인가? 최 서방!「예. 최 차장 입니다.」최 차장 나오라구. 어디 있어?「지금 아버님, 나갈
것 준비하 고 있습니다.」그래? 대신 오라구.
이번에 내가 몰(mall; 쇼핑센터)에 가 보니까 말이에요…. 내가 안 가려고 했던 거예요. 어머니가 가면 내 지갑에 있던 것을 팔아먹으려 고 그래요. 주었다가는
빼앗아 가는 게 진짜 해와다 이거예요. 주었던 것을 둬두었으면 ‘ 아이구, 어디 들러갑시다. 들러갑시다.’
‘ 왜 그러냐?’ ‘ 내 취미는 아버지 지갑에 있는 돈을 빨아 없애는 것이오.’ (웃음) 그 래요. 내가 한 7년 전부터 그렇게 해도 좋다고 했더니 틀림없어요. 지 갑에 돈만 있으면 가자고 그래요. 왜 가자고….「지금 나온 사람 줘요. (어머님)」(웃음) 한참 말하다 중간에…. 말을
끝내고 줘야지.
보라구요. 어디 가든 여자들 눈보다 남자들 눈이 높고 입체적이지
요? 그렇기 때문에 데려가더라도 어머니가 세 시간 걸리면 나는 한 시 간도 안 걸려요. 착착착착착, 딱딱딱딱 하고 다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 이 그렇게 예술적 감정이 농후해요. 농후가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겁니다.」센스가 빠르다구요. 척 보면 벌써 냄새도 맡고 그래 요. 선한 사람이 만들었는지 어떤지
알아요. 벌써 마음이 가요. 그거 보게 되면 틀림없이 그
상점은 부자가 된다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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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님에게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뭐인가? 서울에서 데려온 남자가 이름이 뭐던가? 물어 보잖아?
「김부태요.」부태도 체격이 좋은데 말이에요, 뭐냐 하면 아래만 커 보 이고 여기
위는 머리가 작아 보여요. ‘ 야야, 안 되겠다.’ 그래서 가죽옷 들이 싸지 않더라구요. 싸지 않지만 가죽 옷 계절이
됐으니까 맞게 되 면 입으라고 하나씩 다 사줬어요.「왔네. (어머님)」어머니는 둘 사고, 그 다음에 부태는 하나 사주고, 저 여자 이름이 뭐던가?「강원도.
(어 머님).」강원도 원주, 그 다음에는 또
누구?「연실이.」연실이.
저 여자는 허리가 가늘기 때문에 무슨 옷을 입어도 서양 옷은 딱딱 맞지만,
연실인지 허리가 굵어 가지고 궁둥이가 크니까 안 됐더라구. 길게 입기 때문에 데리고 다니면
제일 곤란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모델형이에요. 서양 옷도 착착 갖다가 입히면 어떻게 잘 맞 는지 몸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 같아. (웃음)
그래서 한 벌씩 다 샀는데, 여기 여편네들이 왔더라구.「나왔어요. (어머니)」자, 최 뭐라구?「최진호입니다.」임자도
제주도에 몰 새로 만든 집 있잖아? 거기서 가죽 윗옷….「가죽
재킷을 사래. (어머님)」그거 39만 원이야. 39만 원이니까,
40만 원 주게 되면 만 원 남으니 까 그건 점심 사먹겠으면 사 먹으라구. (웃음. 박수)
너는 말이야, 이번에 내가 윤 관장하고 코디악 데려갈 거라구.「고 맙습니다.」표는 저기서 사달라고 그래. 알겠어? 가 가지고 제주도하고 인연 맺으려고 그래. 코디악에서 안 하고 여기서 하고, 여기서 안 하게 되면 하와이에서
해요. 이 세 곳이에요. 남미도 하지만 말이에요, 남미 에서 못 하게 되면 코디악에서, 코디악에서 못 하면 제주도, 제주도에 서 못 하면 하와이라구요. 이것이 앞으로 훈련장소로서 필요해요.
6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북쪽의 물이 맑기 때문에 앞으로 훈련장소는 남미보다도 북쪽에 근 거가 된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하와이고 코디악과 제주도예요. 사철 낚시할 곳은
제주도 여기밖에 없어요. 겨울에도 낚시할 수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언제든지
경연대회를 하고, 훈련하 는 거예요.
「하와이에서도 사철 하잖아요?」아 글쎄, 사철이지. 코디악에서도 사철 고기가 있어요. 선경이에요. 산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선경이라 는 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산이란 산은 눈으로 덮여
있어요. 꼭대기는 눈에 덮여 있고 말이에요, 중간에는 푸른
지대가 있고, 그 아래는 꽃밭 이에요, 꽃밭. 그 아래 거울 같은 바다 위의 꽃을 바라보면서 낚시를 드리우고 천하의 사계절 산천 경개를 한꺼번에 품에 품고
노래를 부르 면서 흥겹게 바다의 생선을 잡아서 생고기를 먹는 것이 하나님이 꿈 가운데 바라는 소원이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코디악에 가 가지고….
보라구요. 연어, 연어! 우리 통일교회 부부는 연어 커플이에요. 알겠 어요?「예.」그 정신을 받으라는 거예요.
코디악 정신을 받으라는 거예 요. 그래서 거기서 뭘 했어요? 팔정식을 하고 천부주의를 선포한 날이 에요. 내일 모레이네, 내일이네.「내일 모레입니다.」
여기서 5일에 비행기가 오게 되면 서울에 가 가지고 우리 훈숙이…. 훈숙이 며느리가 불쌍한 며느리예요, 혼자 사는. 그래서 내가 빚을 져 서라도 출세시켜 가지고 그 분야에서 세계에 이름을 남기게 하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다 남겼어요. 이제부터는 어떻게 자립하느냐? 잘 들으 라구요. 알겠어요?「예.」
유니버설 발레
팀은 4개 팀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구라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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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남북미 팀, 그 다음에는 아시아 팀,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 소련 팀을 만드는 거라구요. 네 개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니버설 하고 키로프 발레학교에서, 세계적인 챔피언,
올림픽 대회에서 상 탄 이런 사람들이 그 지방에서 유니버설 발레 무용사, 키로프 발레라든가
유명한 발레 단체의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용 교습소를 만들려고 그래요.
석준호!「예.」소련
지역, 공산권 내 관계돼 있던 그 지역을 중심삼 아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중국과 소련만 해도 대단한 거예요. 그 다음 에는 사광기!「예.」알겠나?「예.」이제는 재료를 전부 달려 가지고 와 요. 키로프 재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전요원이 돼 가지고 교습소를 하게 될 때는 문훈숙이 와서 개설할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지금까지
그 무용단에 관계됐던 한두 사람, 세 사람씩만 배치하면 틀림없이 유 니버설 발레, 키로프 발레 최고의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비디오 를 가지고
광장에 틀어 놔 가면서 무용 기술, 분야 분야에 춤추는 가 락에 대한 걸 분석해 가지고, 이것은 누구나 못 하는, 우리 무용단의 재산이다,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럴 수
있는 4개 단체를 만들어야 돼요.
여기에 있어서 앞으로 에이(A), 비(B), 시(C), 디(D)팀, 4단계에 해당할 수 있는 공부를 한 수료증을 주려고 그래요. 에이(A)하게 될 때는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단체가 어디 가든지 여기
한국에서 10 명이 출발했더라도 다른 데 20명씩만 준비하면
60명하고 70명을 구 성할 수 있게 돼요. 많은 사람이 이동하지 않고 그 세계의 가까운 거 리에 있는 사람들, 출신자들을
모아 가지고 우리 무용단이 거동할 수 있는 역사 기록을 남길 수 있는 흥행단체를 만들어 놓으면 자립하고도 남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소련 지역에는 석 박사예요. 그 다음에 사광기는 뭔가? 박사 인가, 뭔가?「유럽대륙
회장입니다.」회장이면 회 먹는 회장이야? 회
68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먹는 장사라는 회장이야, 거기의 장(長)을 말하는 거야? 그
다음에는 남북미는 누구예요? 양창식! 그 다음에 아시아는
누구예요?「김병 우!」김병우일 게 뭐야? 김병우!
그러면 총책임자는 누구예요? 한국 황선조라구요. 황선조가 뭐냐 하 면, 노랭이 선한 조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노랭이 판이에요. 자기를 생각할 수 있는 개인주의가 철저한 사람이라구요. 아, 그렇잖 아? 누구한테 지고 싶지 않지? 응? 물어 보잖아? 신문사까지도
자기가 사장 해 가지고 내가 얘기한 걸 전부 타고 앉아 가지고 해먹으려고 했 어.「그렇지 않습니다.」뭐 안 그래? 그래 가지고 비행기를 타면서 눈 물 줄줄 흘리던 것
생각나?「예.」이 녀석, 정신차리라구. 그러면 갈 길이 막혀.
하라는 걸 다 했으면 거기 가서 거지 노릇을 해 가지고 환갑 집에 가서 말이에요…. 정성들인 거지가 말이에요, 천년 동안 거지를 대접한 그 왕초가
오게 된다면 그 주인도 알아모실 줄 알아야 돼요. 거지는 모르는 것이 없어요. 부잣집 가문이 어디 어디 있고, 그 도면 도, 그 나라의 팔도강산을 편답하던 거지 왕초는 모르는 것이 없어요. 그
나 라의 왕보다 더 잘 안다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 사정보다 부자들 사정 을 잘 알아요. 거지 왕초로 팔도강산 대표 되는 암행어사 후원회를 만 들게 되면,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하고 팔도강산의 못된 녀석들을 다 잡아치울 수 있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는 마피아도 활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일본의 야쿠자
도 활용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2000년 이후에 금융 유통구조에 있어서 마피아 세계의 돈이 60퍼센 트를 움직인다고 생각한다구요. 이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앞으로
원화 도를 만들려고 그래요. 거기에 손댄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안
그래 요?「예.」교주가 뭘 해먹겠구? 도적질을 할 거예요, 무슨 탕두질을 할 거예요? 살리기 위해서, 보호하기 위해서 장치를 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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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예.」일어서서
내가 불러 준 4개 지역에 앞으로 우리 유니 버설, 키로프
후원단체 국가 교습소를 만들 수 있는 대표자를 선정했 는데 불러 보라구.
「유럽 사광기 회장!」아, 석준호부터
하지 않았어?「예. 동구권 대 표 석준호 박사님!」그 다음에 구라파!「구라파 사광기 회장!」발레는 말이에요, 소련이에요. 석준호가
관심 많이 가지고 소련의 무슨 발레 단?「키로프!」아니!「볼쇼이!」볼쇼이가 보기 싫어서 좁아졌다 해서 볼쇼이예요. (웃음) 그 다음에 어디라고?「남북미의
양창식 회장!」그 다음에는?「아시아 황선조!」(웃음) 김병우!「예.」일어서! 저 건달
같 은 사람! 다 그거 소질들이 있구만. 양창식이도, 사광기도 광고 챔피언 이고, 저기는 교육 챔피언이고, 저쪽은 뭐야? 멋쟁이 챔피언이지?
(웃 음)
여자가 알뜰해 가지고 멋쟁이 남자를 한번 구상했다면 틀림없이 여 편네가 그렇게 지도해요. 옷 입고 오는 것이 매번 다르더구만. (웃음) 이 사람들은 뭐 십년 전에 입던 것을 그냥 걸치고 오지만 말이에요, 저
사람은 틀림없이….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 눈이 잘 보는지
못 보는 지 모르지만, 세밀하다구요. 보기는 털털하고 뚝배기같이
생겼지만 맛 은 아주 걸작 맛인 걸 알아요?「예.」그렇게
알고, 어떻게 하든지 이제 그거 하는 거예요.
송영철! 용철이던가?「예.」너는 돈 전부 다 효율이한테 천만 달러 보내라고 했는데 얼마 보냈나?「8백만 달러 보냈습니다.」이자는?「이
자까지 합쳐 보냈습니다.」좀 떼어먹지 않았어? 좀 떼어먹은
것 같은 데, 내 생각에?「일전 한푼도 떼어먹지 않았습니다.」아니, 아니야. 떼 어먹었어.「안 떼어먹었습니다.」장부를 잘못 했지, 그건. (웃음)
70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그거 어제 얘기했지? 지금 비상사태가 벌어졌어요. 배를 타고, 군함 을 타고 공중을 나느냐 못 나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졌어요. 어제 비상 조치를 했어요. 그 내용은 몰라도
괜찮아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지금 미국에도 비상이 걸렸어요. 꼭대기를 쑤셔 가지고 우리 힘을 한 번 시위해 보자 이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못 해봤다구요. 안 하 면 ‘ 하나님, 안 되겠습니다. 왕권 수립이 무효가 돼서는 안 되오. 전
체․전반․전능의
권한을 가지고 행사하십시오.’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 나 보고하고 있는 정성을 다 해 가지고 끝까지 될 수 있게 하는데, 지고 이기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결 정하소.’ 하는 거예요. 그래야 편안하지요? 알겠어요?
최고의 정성을 들여서 한 다음에 되고 안 되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까지 내가 결정하느라고 얼마나 고달팠어요? 욕도 먹었지만 누가
욕할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가 뭐 영향을 주었어야지 요. 그렇지만
다 위에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영향이 됐기 때문에, 주 체는 주체로서 사방에 책임을 지고 중앙에서
보호하고 육성해야 할 책 임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책임이 커요.
불쌍한 하나님이지요? 문 총재 조금 믿었다가 딱 고개, 국경선 못 넘어 가지고 거기를 안내하던 문 총재가 왕보다 높은 꼭대기에 서 가 지고 보이콧하게 되면, 그거 안 해줄 수 없게 돼 있어요. 안내 받을 때 약속했으면 약속대로
해줘야지요. 대혁명이 벌어져요.
보라구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축복했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이
에요? 하나님도 그 말을 들을 때 섬뜩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섬뜩했 겠습니다.」하나님도 섬뜩했고, 사탄은?「섬뜩했겠습니다.」그리고
모 든 인류는? 다 섬뜩했는데, 문 총재는? 섬뜩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물
어 보잖아?「했습니다!」이 자식아, 섬뜩해 가지고 어떻게 그 일이 성 사되나? (웃음) 그렇게 해 가지고 평화의 기원이 된다면 섬뜩한 것이 아니라 희망이 만만천하가 돼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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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나님 왕권 수립을 할 때에 어땠겠어요? 사탄세계는 ‘ 워워워워’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했습니다.」인류는?「인류도 했습 니다.」인류는
눈뜨고 ‘ 우우우우, 그거 나쁘지 않구만. 문 총재가 뭐라
고? 참부모래. 참부모니까 어느 누구나, 타락한 세상 사람은 참부모 원 치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문 총재가 왕권 수립을 했으면 우리도 혜 택 받을
수 있는, 울타리가 무너지고 국경도 없어지고 천하가 아침 햇 빛이 선명하게 비춰 오느니라! 아멘!’ 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 청소년문제, 가정문제에
걸리지 않는 패들이 있고, 걸리지 않 는 나라가 있어요?「없습니다.」걸리지 않는 하늘나라가 있고 지옥이 있어요? 다 걸려 있어요. 꽝 하면 다 해방되게 돼 있어요. 남자로 생겨 났으면 한번 할 만한
일이에요, 안 할 만한 일이에요?「할 만한 일입 니다.」
죽어서 뭘 하겠어요? 죽기 전에 그런 일을 하고 죽게 되면 천하를
중심삼아 가지고 ‘ 큰 대(大)’ 자로 하늘 앞에 축수를
하고 ‘ 나 이제 갈 텐데 하나님, 고이 당신의 동산 가운데, 복판
동산에 묻어 줘야 됩니 다.’ ‘ 왜?’ ‘ 당신 앞에 좋을
수 있는 무덤 자리하고 생활 터전, 집 자리 를 내가 잡아 주지 않았소?’ ‘ 그렇지.’ 한다는 거예요. 그래, 내 집 자 리, 내 무덤 자리를 좋은 데 해야 되겠어요, 나쁜 데 해야 되겠어요?
「좋은 데 하셔야지요.」하나님이 집 지으려던 자리를 ‘ 아이구, 문 총 재에게 줘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덤 자리로 봤던 거기에 갖다 묻어야 되겠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 욕심이 대단해요, 대단하지 않아요?「대단합니다.」
그래, 하나님이 시켜 가지고 장사해 줄 집터도 닦아 주고 집까지 지
72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어 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청평에서 뭐인가? 천주인가 뭐인가?「천성왕림궁전입니다.」왕림 뭐예요?「궁전!」궁전을
만들었 는데, 그거 흥진이가 만들었어요, 내가 만들었어요? 나 한푼도 안 줬어 요. 조상들을 부려먹는 거지요. 조상들을 부려먹는데 제일 손자 조상이 가 가지고 부려먹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있지만 손 자 조상이 가 가지고 하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하게끔 시키는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절대로 하다
보니 벌커덕 벌커덕 천상세계도 아침 햇빛에 광명한 천지가 밝아 오고 말이에요, 지상세계도 어스름한 국경지대에서
적도를 넘어 가지고…. 북극에 가면 밤에도 아침 같은 날이에요. 그거
봤어요? 24시간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 코디악이에요. 북극에서는
어둡지 않아요. 그런 것을 체험하고 그 세계까지 내가 광명한 햇빛을 비춘다 이거예요. 그 래, 코디악에 가 가지고 낚시질을 때는 24시간 밝혀야 돼요. 다섯 시 까지 계속해서 밝힌 날도 수두룩해요.
그래, 북극에 바다 대장이 나타났는데 누구냐 물어 보면 말이에요, 문선명 총재님이다 그런다는 거예요. 거기 산돌이라는 산돌이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코디악이나 어디나 세계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어요, 있어요?「없습니 다!」이놈의
자식들,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여러분이 벌받아야 돼요. 그건
사탄새끼만도 못한 거예요. ‘ 사탄세계는 나쁘다고 다 알고 있지만 너는 사탄보다 낫기 위해서 좋다고
그 이상 선전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 습니다.」
뺨따귀를 맞았어요. 그러니 정신차리라구요. 맞는다고 대답했지요?
「예.」나한테 뺨을 맞았어요. 바른뺨부터
안 맞고 왼뺨부터 맞아요. 왼뺨부터 때려 줘야 선생님은 바른뺨을 먼저 맞는 거예요. 그리고 우 는 게 아니에요. ‘ 흐흐흐흐’ 한번 해보라구요. 웃어 보라구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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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러고
나서는 호령하면 천하가 다 벌꺼덕 벌꺼덕 뒤집어져요. 그런 망상적이요 공상적이요 추상적인 세계의 춤
가락에 춤을 추고 노랫가락에 노래를 해서 졸던 하나님을 깨워 가지고 내 가락에 맞춰 춤추고 노래할 수 있게끔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문 총재주의예요. 그만하면 대단한 주의지요?「예.」알겠어요?
술집에 가 가지고 술 한 잔을 안 주면 술잔을 뒤집어 박고 ‘ 예이, 이
녀석들아, 여편네 아들딸이 없는데 노래 부르고 다 그럴 텐데 내가 술 잔 뒤집어놓은 이상 여러분에게
듣지 못한 노래와 듣지 못한 문학적 내용을 읊어 줄 터인데 어떠냐?’ 이거예요. 반대를 못 해요. 술 마시는 사람에게 ‘ 이놈의 자식아 뭐야? 이 젊은 놈! 내가 누구냐 하면,
문 총 재라는 사람이다. 술 먹을 수 있는 환경에서도 안 먹고 참고 죽을 수 있는 너를
구해 주러 왔는데 내 말 들어야 될 것이 아니야? 술보다 노 랫가락을 읊고, 재미있는 얘기, 사랑 얘기도 하고 사랑에 취해 살 수 있는 노래를
하겠다.’ 하고 노래를
불러 주는 거예요. 노래를
부르면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딴 판이 벌어지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가야 돼요. 그 동네에 들어가면 반대하는 패들, 깡패 마피아, 무슨 야쿠자들이 있더라도 친구 삼아 가지고 미리부터
뜸을 들여 놓아 가지고 말이에요, 말하게 되면 말을 들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나는 그 놀음을 했어요.
여기 한국 대통령 해먹은 사람은 내 손길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 어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선생님은 무슨 수단을 썼는지 모
르지만 언제 보면 다 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 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누구를 만나게 되면 문
총재 병 안 났느냐고 묻지 않고 문 총재 건강하냐고 다 묻지요? 이 총장도 그래?
「예.」황선조 선생님도 그래요?「그렇습니다!」
선생님이라고 하니 다 좋아하누만. (웃음) 소리가 아주 여물어서 ‘ 그 렇습니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높이면서 재미있게 취미
74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있게 살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이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통일교회
무 리였느니라! 노멘!「아멘!」내가 노멘 하더라도 아멘 한다구요. 이야, 천지가 뒤집어지지 않았어요? 나는 노멘 하는데 말이에요. 그 노멘 할 때 노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예요. 영어로 노(know)예요. 알겠어요?「예.」
4개 무용단을 만들어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한 곳만 하는 것이 아 니라, 네 지역에서
네 개의 무용단 교습소를 만들어 유니버설 발레 팀 이 하고 있는 것하고 키로프에서 하는 내용을 전문적으로 옮겨다가 활 용하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거기서 장(長) 되는
훈숙이가 가 가지고 일년에 한 번씩 일주일씩만, 전체 4주일만
하게 되면, 교습소는 천하 에 이름을 걸더라도 튜이션(tuition;
수업료), 월사금을 3배쯤 받아도 괜찮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 대신 뭐냐? 서구사회에서 발레라는 것은 예술 중에서 최고예요. 여자라는 여자는 거기에 병 걸리지 않은 사람이 없다구요. 안다는
여 자는 그래요. 바쁘다! (웃음) 이런 시간에도 약 먹으라고 옆에서 강조 를 하니, 내가 살지 말고
빨리 영계에 가야 될 것 같아요.
이게 훈시예요. 오늘부로 훈시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래, 이 제부터 재료, 키로프에서부터 재료를 해요. 반드시 거기서 우수한 사람 은 너희들이 월사금을 줘서라도 한 나라에서 한 사람씩, 한 40개국에 서 한 사람씩은 자기 나라 사람이 키로프, 유니버설 학교에 들어와서 훈련받을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그런
선발장들을 보내 주면 세계 조 직을 완성하고, 선생님이 돈을 안 대줘도,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이 무 용단은 세계 흥행단체의 꽃이 돼 가지고 향기와 아름다운 빛을 천하에 뿌릴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어요?「예.」관심 있어요, 없어요?「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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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내가 리틀엔젤스 무용단을 만들 때 여러분이 나 욕했어요, 안 했어
요? 했나, 안 했나, 선
사람들?「안 했습니다.」「어렸으니까요. (어머 님)」(웃음) 내세워 가지고 춤추게 하겠다고 할 때 전부 다 환영할 게 뭐예요? 보리밥도
못 먹는데 돈을 중심삼아 가지고 애들을 재우지 않 고 밤 세 시까지 춤추고 다 이랬어요. 이불 안에
들어가 자게 하면서 까지 춤추라고 가르쳐 줘 가지고 이불 쓰고 춤추는 애들이 많았다구 요. 그렇게 3개월 훈련해 가지고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대부터 백악관을 방문할 수 있는 길을 내가 다 열었어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영국 황실까지도 가고, 어디 안 간 데가 없어요. 한국에서 25년 동 안 반대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대학가 전부 다 해 가지고 유 명한 미인들을 잡아다가 그 학교에 교습소를 만들어 천하 세계의 왕권 권한의 백성을
거느리고 ‘ 에헴!’ 하게 되면, 동네방네를 넘어 대해에까
지도 파급을 줄 수 있는, 태풍권의 물결의 태평양을 움직여 가지고 오 대양을 움직일 수 있는 놀음을
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기가 찬 거예 요. 대한민국에 대해서
내가 한이 많아요.
자, 그 한을 이제 풀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몇
명까지 모을래요? 참 많을 거라구요. 우리 조직 다 있지요, 교회에? 교회에서는 자기 중심삼고 한 명씩 세 사람 만 되면 말이에요,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가 있는 곳곳 마다 그런 교습소를
만들면 유명해질 거예요.
그래 가지고 4대 지역에서 경쟁을 하게 해 가지고 우수한 사람을
길러 가지고, 이제는 세계 국가의 이름을 가지고 세계에 이름 있는 유 명한 흥행단체 리틀엔젤스, 유니버설, 키로프로 만들어서 동양무용, 서 양무용, 합해서 종합무용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키로프에서는 복귀섭 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무용을 안무하려고 그래요.
7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그래, 안무할 때는 후원회원은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세계의 13개 종 단장으로부터 미국의 총회장들을 연합해서 모으는 거예요. 그래
가지 고 자기들이 필요로 하는 제안 내용, 역사에 기록될 문화활동으로서 전통적 사상을 만민 앞에 심어
줄 수 있는 내용이 뭐냐 하면, 그건 통 일교회 원리 외에 없다구요.
무한한 안무 내용을 기대하고 있어요. 이 길이 통일교회가 몇십년 전도하는 것보다 빠른 길이에요. 예술이라는 건 순식간에 수십만을 감동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체육도 그래요. 체육이라는 것은 국가 기준의 최고의
권 위를 자랑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구팀을 만들었으면 통일교회 가 어떠한 선진국가를 밟고 올라가
가지고 날아갈 수 있다구요. 나는 그런 꿈을 가지고 있어요. 후원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 다.」
그리고 태평양을 누비기 위한 조선소를 만들어야 돼요. 이번에 조선
소를 만드는 거예요. 배 사라고 그랬지요?「예.」배 사려고 결심한 사 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안 사겠다고 해서 결심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 라. (웃음)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서
사기는 어떻게 사고 만들기는 어 떻게 만들어? 말도 못 알아듣고 있어!
다 살래요?「예.」돈을 선생님 이 대 줘서 살
것이에요, 만들어 줘서 갖다 줘 가지고 살 거예요? 무 엇을
만들어요? 배를 먼저 만들어요, 돈을 먼저 만들어요?「돈을 먼 저….」돈 내라구요. 언제까지
할 거예요? 이거 총회니까 결정해야 되 겠어요.
사무를 시작했으면 끝을 맺고 결정해야 된다구요.「이거 가져가세요. (어머님)」가만히 있어. 이거(마이크) 쓸데없다고 하더니 엄마가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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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는구만. 그래서 보조하는 어머니가 필요해요. 알겠어요?「예.」시 작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고등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용과 인원 전 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키로프, 유니버설…. 훈숙이가 이름이 뭐인가?
「줄리아 문입니다.」줄리아가 뭐예요? 줄줄이 달렸다고 줄리아예요, 줄여진다고 줄리아예요? 줄줄이 달렸다고 줄리아예요.
이제는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소련의 키로프 그 협회에서 명예박
사 학위를 줬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아느냐 말이에요. 여러분도 여 러분 집에 있어서 아이가 예쁘장하고 체격이 잘생겼으면 무용훈련을 시켜야 돼요. 그래야 앞으로 왕가 집에 시집갈 수 있어요. 노동자한테 시집 보낼
거예요, 왕가 집에 시집 보낼 거예요?「왕가 집에 보내겠습
니다.」
보라구요. 서양무용은, 기독교
최고의 무용은 발레예요. 서양무용이 그래요. 또 리틀엔젤스는
동양무용의 최고예요. 그러면 됐지요 뭐. 중 간 것은 갖다
붙이는 대로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천막도 표제만 있으면 빛깔이야 새빨개도 좋고 알록달록해도
좋다구요. 제1회
세계지도자 통일사상․승공이론
뭐예요?「수련!」이름은 잘 써 붙였구
만.
이제 금년 크리스마스 일주일 이내에 시험치는 거예요. 30개 제목에
대한 시험을 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통일사상만 하자구요? 승공 이론은 많이 했지요?「예.」승공이론은 많이 했더라도 시험 칠 거예요. 여기서 돌아가 가지고 못해도 30번 이상은 읽어야 될 거라구요. 벌써 한 달 이상 지났어요. 이거 시작한 지 두 달 이상 지났다구요. 밤을 새 워 가지고 공부하라는 거예요. 뉘시깔이 곪아터지도록 하라구요.
이제 이론투쟁이에요, 학교를 중심삼고. 세계 학자들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선생님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공산세계의 이론과 민주세계의 이론,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언론계를 배후로 놓고 언론계 의 최고 정상인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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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을 중심삼은 미국에 있어서 뉴스를 내보내는 최고의 실력 기반 을 가진 것이 나예요. 시 엔 엔(CNN) 방송 같은 데도 우리가 만들어 주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아느냐 말이에요. 프로듀서는 우리예 요. 언제 그렇게 됐느냐? 앉아 가지고 밥 먹고 방귀 뀌고 똥 싼다고 그것이 돼요? 되게끔
노력해야지요.
공포를 쏘고 있어요, 실탄을 쏘고 있어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 요?「사실입니다.」무슨 사실이에요? 금사슬이에요, 쇠사슬이에요?「다 이아몬드 사슬입니다.」다이아몬드는 부서지잖아? 깨지잖아?「근사하 게 때우면 됩니다.」백금 사슬이에요, 백금 사슬. 백금은
왕수(王水)에 도 녹지 않아요. 금은 녹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독일이 반대 하고, 영국이 반대하고, 불란서니 이태리 뭐라 해도 똥개새끼들하고 놀 지 말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한테 포위 당해서 목이 조여 들어가고 있 는 거예요.
그게 뭐냐? 가정문제, 청소년문제를
손댈 수 없어요. 에이즈 병에 걸려 들어가고 있는데, 자기들은
해방적인 도리를 모르고 있어요. 문 총재가 그 특권을 갖고 있어요. 특허예요, 특허. 특허를 뭐라고 그러 나? 영어로
뭐라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수련 잘 받았어요, 못 받았어요?「잘
받았습니다.」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모르지만 ‘ 아이구, 빨리 끝나면 좋겠다.’ 그것밖에 몰라요. (웃음) 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모르는데 한 가지 잘 받은 건
뭐냐 하면, ‘ 아이구, 빨리 끝나면 좋겠다. 엉덩이가 아프고 숨쉬기가 답답한 데 앉아 가지고 경치 좋은 데 나가 돌아다니고 배도 타면 좋겠다. 그 렇게 답답해 가지고 전부 빨리 끝나면 좋겠다.’ 그것만은 잘
받았어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괜찮습니다.」(웃음) 나도 따라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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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끝나면 좋겠다.’ 하는데, 그렇다면 여러분은 나보다 낫구만. 그랬 으면 됐지요. 그 집안은 잘 되는 집안이에요.
그렇게만 일생 동안 공부해 보라구요, 뭐가 되나. 똥 구더기가 되겠 어요, 날아가는 학을 타고 비상천 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하나님 잔칫 상에 가 가지고 칭찬 받을 수 있는 무리가 되겠어요? 선생님은 모르는 것 같지만 다 알고
있지요?「예.」
어디서 왔어?「강원도에서 왔습니다.」강원도는 감자밭 오두막에서 사는 데인데 남자같이 얼굴이 이거 잘생겼네. 다들
보니까 못생긴 사 람들만 모였다고 생각했더니 그래도 축에서 빠지지 않고 해먹을 수 있 게 생겼어요.
부잣집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변소에 가면 무엇이 필요해요? 변 소 막히게 되면 뭐가 필요해요? 뭐가 필요해요? 막힌 것 뚫는 것이 필 요하잖아요? 대 가지고 공기를 쭉쭉쭉쭉…. 썩어진 도끼 자루라도 패 서 불쏘시개도 할 수 있다구요. 필요치
않은 것이 없어요. 살림살이에 필요치 않은 게 없다구요.
지금까지는 다 버렸지만 이제부터는 다 가누어 모으라구요. 알겠어
요?「예.」그것이 누구 것이에요? 내 것으로 가누어 모았다가는 사탄 이 빼앗아가요. 하나님 것으로
했다면 못 빼앗아가요. 전부 다 바쳐 가 지고 하나님 것으로 모아둔다고 해보라구요. 천상세계에 백배 천배 복 될 수 있는 재산의 부잣집 아들로 가서 등록해 가지고 영원불변 하나 님 나라의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 어요?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되고 싶거든 손 을 들면서 소리 치는데, 그때는
틀림없이 ‘ 된다!’ 하라구요. 되고 싶어 요, 안 되고 싶어요?「된다!」이거
왜 한꺼번에 된다 해야지, 다라라라 말이에요. 한꺼번에 돼야
돼요.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된 다!」(웃음)
그만 했으면 이제
말이 통일되니까 행동이 일치될 수 있어요. 말과
80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행동이 일치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하나님도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희망을 갖겠다고 꿈을 갖고 있는 문 총재가 희망 없이 나왔지만, 오늘
에야 기분 좋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한 날을 맞았으니 해방의 시간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없다?「없다!」고맙습니다. 기분
좋지요?「예.」그 기분 좋게 할 줄도 알아야 지도자를 해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 요?「예.」
내가 여기서 테이블을 놓고 그 위에서 한번 오줌도 싸고 똥을 싸면 어때요?
욕을 할 거예요, 칭찬할 거예요? 부끄러운 게
어디 있어요? 뜻에 플러스된다면 서슴지 않고 행동하는 레버런 문이에요.
그게 문 선생님의 특허권이에요. 뜻이다 할 때는 용서 없이 실천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전통을 이어가야 되겠습니다. 바다든 산이든, 농촌이든 도시든, 왕가든 빈민굴이든 거쳐가서 영향을 미치고 내가
간 발자국이 남을 것이고 길이 남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던 사람이에요. 그 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하늘나라까지도. 그런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했으니 이제부터 틀림없이 그렇게 행동개시해야 할 것이 과제인 동시 에 임무예요.
과제일 때는 아무나 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임무라 할 때는
내가 피할 수 없어요. 한번 해봐요. 과제인 동시에?「과제인 동시에!」임무 다, 임무!「임무다, 임무!」임무는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임무라 할 때는, 학교에 간 학생이
백 명 있으면 백 명의 임무는 선생님 말을 듣 고 백 점 맞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에요.
그러면 배 살 것도 결정했어요, 배. 손 들었지요? 무용단도 유니버 설 발레 팀하고 키로프 발레단 교습소를 4대 지역이지만 4대 지역을 중심삼고 그것이 열두 나라로부터 36개국으로 세계 국가는 다 들어간 다 이거예요.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지고 한번 휘저어 보라구요. 이제 부터 그 지역에서 유명해졌으면, 내가
가 가지고 세계에 없는 흥행 교 습소가 있으니 그때에는 광장을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런던의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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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유명한 광장이 뭐예요? 학교도 있어야 되고 공연장소도 있어야
되 는 거예요. 그런 걸 해야 된다구요.
자, 배를 사는데 왜 복을 받아요? 전번에 지금부터 7년 전인가 8년
전인가 배 넉 대씩 해 가지고 160국가에 나눠 주라고 해서 배를 만들 었어요. 그거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알고
있습니다.」배를 만 들어 가지고 40개국 이상 나머지 나라에서
안 찾아가니까 전부 스톱 해 버렸어요.
요즘에야 ‘ 그때 배 준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요, 미친 자식들이. ‘ 먹고 똥싸 버려 가지고 거름으로 곡식이 다 먹어
버렸 는데 이제 해 달래? 네 몸뚱이를 그런 거름 삼아야 되겠다, 이
자식.’ 했어요.
그래,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타당한 생각이에요, 그릇된 생각이에요?「타당합니다.」기독교
식으로 죽었던 것이 부활해? 원소 로 다 되돌아가 분해됐는데.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 따위 것은 자기 자 체가 썩어 버려야 돼요. 구더기
사촌이 돼 가지고 다 먹혀 버려야 된 다구요.
이번에 나 백 척 안에 틀림없이 들어가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요. 배
만드는 데 있어서 백 척 이상의 자리에 내가 들어가야 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없나? 없어, 이 자식들아? 거지새끼들이
구만. 잔치를 한 번도 못 하겠구만, 쌍놈의 자식들! 거지새끼만 해먹을 래? 그럼 백 척 이상에 들어서는 뭘 하려고 그래요? 일등으로부터 백 곳에 조선소를 만들어요.
이번에 108, 108 어디 갔어? (웃음) 108집 짓는다고 그랬어요, 안 짓는다고 그랬어요?「짓는다고 하셨습니다.」그거 거짓말이에요, 아니 에요? 당장에
지불할 거라구요. 이제 5만 달러씩이면 얼마예요? 580
82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만 달러인가?「540만 달러입니다.」540만 달러를 당장에 내가 지불할 수 있는 돈이 있다구요. 포켓밖에
없지만 말이에요. ‘ 돈 나와라.’ 하면 재까닥 돈 나오고, ‘ 금 나와라.’
하면 금 나오고 말이에요. 그거 알아 요? 한국
동요 가운데서 흥부 무슨 놀부 뭐?「흥부 놀부!」흥부 놀부
에서 같이 ‘ 나와라 뚝딱!’ 하면 나오는 거예요.
아프리카에 돈 없어서 죽겠다고 이상진인가 김상진인가 나 모르겠구 만, 얼굴이
남자로는 미남자로 잘생겼어요. 너도 잘생겼어. 너는 부산
에서 해먹는 녀석이야?「예. 경기남부 수원에 있습니다.」아, 글쎄, 수 원인지
무슨 수원지인지 나 몰라.
백 척 이내에 내가 틀림없이, 빚을 지든 거지를 하든 뭘 하든
들어 가고 싶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싶다 하는데도 손 들지 못하면 그 거 죽어야지요. 그러면 틀림없이 나는 백 척 이내에 들어간다 하는 사 람 손 들어 봐요. 번호, 번호! 일어서라구요. 일어서라구요. 이름 적으 라구요. 번호! (번호
부름)「서른 넷까지요.」「서른 다섯.」「서른 여 섯.」「서른 여섯, 또
나서세요.」아, 그러지 말라구. 그거 네가 책임질 래?「서른 일곱!」지금
일어서? 이 못된 녀석 같으니라구. 이 녀석아! 장(長)이라는 사람이
거지 노릇을 해서라도, 집집마다 푼돈을 모아서 라도 대번에 돌아가서 할 수 있지. 남북통일국민연합 회장이야, 뭐야?
그래 가지고 뭘 해먹겠나? 이제 몇이라구?「서른
일곱!」
여기 선 사람들은 오늘 한라산 올라갈지 몰라요. 그 나머지 사람들
은 다 후퇴! 이 동네 어디 가서, 산 저기 가서 낮잠 자도
좋아요. 그렇 게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이제 몇이라구? 세 사람만 더 채워라.
「서른 여덟!」「서른 아홉!」마흔은
나까지.「사십!」저놈의 자식은 마흔 하는데 사십은 또 뭐야? (웃음) 이질분자다, 그거. 40이야?「예. 40입니다.」여기 나와 서라구요.
윤태근, 배가 여기 몇 척 있나?「지금
열 대 와 있습니다. 9대 왔습 니다.」9대?「예.」10대 수로 해 가지고 여기서 추첨해.「동그라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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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 치면 되겠습니까?」응, 40개인데
말이야, 40명 가운데 열 사람만 1, 2, 3, 4, 10까지
해놓고 40장만 하면 되잖아? 빨리 해, 빨리. 시간 없다구.「예.」
다 됐어요?「마흔 하나.」(웃음) 무엇이?「마흔 하나요.」마흔 하나 는 관둬! 필요 없어.
40이니까 1에서 10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1 의 1은
그냥 둬두고 1의 2 열하고 1의 3 열 하고 1의 4 열 해서 40 을 하라구.「1-10까지 하고 2-10까지 그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그래. 2-10, 3-10, 4-10, 빨리 적으라구. 다 됐어? 적어, 적어! 강 현실이 빼놨구나.
다 됐어요? 자, 눈감고
뽑아요. 들여다보면 안 된다구요. 뽑은 녀석 은 비켜! 거기에 그냥 일자로 쭉 한 줄, 여기 한 줄, 두 줄, 세 줄, 네
줄 서라구. 글자 없는 1에서 10번, 그 다음에는 1-10번, 2-10번, 3-10번 해서 네 줄로 서라구.「1-1부터 1-10까지, 2-1부터 2-10 까지, 3-1부터
3-10까지, 4-1부터 4-10까지
서세요.」여기는 왜 따라와?「저희는 먼저 일어났는데요, 제가.」「나중에 일어난 사람이 뽑아서 그렇습니다.」나중에 일어난 녀석이 왜 여기 와 있어?「먼저 일어났는데요. 저희가 먼저 일어나서 번호를 다 불렀습니다. 그런데 나 중에 늦게
일어난 사람들이….」나중에 누구야? 40이상, 40넘은 사람 일어서. 여기 번호 부르지 않은 사람은 일어서.「제가 4-1입니다.」아, 그래? 나 몰라.
빠진 사람이 몇 사람이야?「세 사람입니다.」세 사람 나와. 거기 와 서라구.
임자들은 줄은 없어. 누구야? 도적놈 심보들을
다 가졌구만. 한 사람 누구야, 뒷사람?「문평래 씨입니다.」그 다음에 또 한 사람은? 섰어? 어디 보자. 번호
1다시 없는 사람? 여기야?
번호! (하나에서 열
84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까지 번호 부름) 가만히 있으라구.
세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 나오라구. 문평래, 그래 평래야?「예.」어
디든 평평하게 오라이, 어디 가든지 만사 오케이야. 문평래, 이놈의 자 식아, 자기 몫을 찾아 먹어야지 잔칫상을 빼앗기는 사람이
어디 있어? 자, 이거 네 부하야.「예.」때려치우라구. 알겠어?「예.」빠따(배트)들 전부 사라고 그랬지?「예.」이번에
참석했던 사람들 빠따를 기념으로 집에 남겨 놓으라구. 후려갈겨야 돼.
자, 명단 써. 그거 명단 써. 번호! (번호 부름) 흥태, 명단 써!「예.」그 다음에? (번호 부름) 어디 갔어? 누구던가?「도장훈입니다.」고장훈이 아니고?
(웃으심) 여기 총책임자 야. 알겠어?「예.」맨 처음에 빼앗겼다구, 이놈의
자식아. 임자 부하인 데, 때려서 찾아다니면서 하라는 것
안 하면 안 되겠다구.
그 다음에 어디 누구야? 오늘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라, 생일.「오 늘 생일인 사람!」음력으로!「한 사람 있습니다. 음력으로 오늘 생 일!」이름이 뭐야?「변사흠입니다.」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입니다.」어디 보자.
쩨쩨하게 생겼구나! (웃음) 나와! 이 리 나오라구.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져서는 안 되겠어. 해봐, 번 호! (번호
부름) 다 있구만.
너는 여기 황선조가 이래라 하면 이럴 수 있고 저래라 하면 저럴 수 있나?「예.」안 하면 어떻게 할 거야? 빠따로 후려갈기는 거야, 다섯 대씩 맞게끔. 알겠어? 안
듣는 사람은 자기 준비한 빠따를 가지고 궁 둥이 다섯 대씩 맞게끔 하는 거라구. 우리 축복할 때 그거
뭐라고? 탕 감 뭐라고?「탕감봉!」탕감봉이고, 이건 뭐냐 하면 책임봉이야, 책임 봉. 책임 완성하기 위한 거야.
자, 보라구요. 40명이 아니라 44명이
됐구만. 44명은 하늘땅 4․4
절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44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사업을
본격 적으로 추진할 거라구요. 40개 국가에 조선소를 만들 수 있는 책임을 여러분이 지는 거예요. 40개 국가에 조선소만 만들게 된다면 곤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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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구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될 것이고 열심히
못 한다면 여기에서 뺄 거예요. 그 가외 사람들은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이 녀석, 이게 빠졌구만, 이게. 뭘 해먹겠나? 뭘 해먹겠어? 총감독해
야지. 알겠어?「예.」무엇이라고? 무슨 원규?「예.」임원규! 거꾸로 하 면 원규님. 사탄 대왕마마같이 바다에서 왕초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 일을 시켜 먹어야지. 돈이 50억 이상 안 되면 못 하겠다고 했는데, 50 억이 아니야. 지금 얼마야? 4백만 달러면 얼마야? 60억 되지. 4백만이 면 얼마인가? 48억인가? 백만이 12억이니까
48억이라구.
조선소, 어디 갔어? 광인이
갔지?「어젯밤에 왔습니다.」밤에 왔어? 광인이!「새벽에 갔습니다.」갔어?「예.」여기 일본 식구들은 제주도에 와 있는 배들을 자기 지구에 가져가는
거야. 알겠나?「예.」여기
제주 도에 둬두겠으면 제주도에 둬두어도 괜찮아. 그 대신 매주일 한 사람 씩 와 가지고 배를 움직일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야. 내가 뭐라고 그 랬나?「배를
제주도에 놔두면서 매주 한 사람씩 와 가지고 배 운전 훈 련할 수 있다!」훈련만이야?「고기도 잡고요.」자기 소속권 내에서 배 탈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거야. 이래서 전국의 유명한 관광지역을 만 들려고 그래. 알겠어?「예.」알겠나, 이 녀석아?「알겠습니다.」대답이 시원치 않아.
얼굴은 멀끔하게 생겼는데.「알겠습니다!」그래! (웃으 심)
전부 영계에 기록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죽어 가서 책임 못 했으면
무덤이 참소 받을 거예요. 이번에는 내가 배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알
겠어요?「예.」배를 만들어 주는데 한 사람이 열 대씩만 팔라구요.
「예.」열 대씩만 팔고, 그 배를 감독해 가지고 자기와 같은 10명씩
8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들을 만들면 여러분은 이 지역의 챔피언으로서 역사에 남는 해양용사들이 될 것이다! 알겠어요?「예.」그렇게
정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정하면 영원한 거예요. 이 공적인 수련을 받은 끝에서
발 표하고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어디 다시 한 번 얘 기해 봐요.「예. 첫째는 제주도의 배를 관리하고, 두 번째는 10대씩 판매 내지는 해양산업을 합니다.」손님을 데려와 가지고 관광사업도 하고….「손님을 데리고 와서 관광도
하고!」그럼 여기서는 1백 명이 돼요, 1백 명, 110명이로구만. 그래서
아들딸까지 전부 운전 배우는 거예요. 가정이 배우는 거라구요. 여편네까지
운전을 가르쳐 줘야 되겠 어요. 해양사업에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이래 가지고 요 사람들이 이제 한 번만 하게 되면 40개가 몇
곳 되 나요?「4백 곳 됩니다.」금년에 10배 확장시키자구요, 4년
만에 한 번 씩 하자구요? 물어 보잖아?「금년에 10배 확장하겠습니다.」「그럼 다
하는 거지요.」(웃음) 뭣이? 아, 4수를 맞춰야지. 4․4절이 얼마나 귀
하다는 걸 알잖아? 이 지역은 겨울에도 낚시질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 어. 알겠어요?「예.」
몇 년에, 몇 년에? 정하자구요. 내가 명령하는 것이 아니에요. 임자 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구요. 배 갖고 싶었어요, 안 갖고 싶었어 요?「갖고 싶었습니다.」누가 주는 거예요?「아버님이 주십니다.」주는 데는 임자들이 훈련해 가지고 임자들 재산
밑천 만들고, 그 유지가 되 라고 주는 거예요. 해양세계의
유지가 되는 거예요. 제주도 하면 자기 들을 무시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도지사가 알아 모셔야 돼요. 1백 명 이상의 배를 가진 사람이 생겨날
텐데.
글쎄, 몇 개월이 좋아, 일년이
좋아?「열 배인데 거기에 1년쯤은 주 셔야 되겠습니다.」지금 몇 달이야, 몇 달? 9월
달, 10월 달부터 해 가지고 열 사람 못 모아? 자기들은
말해 먹고 클럽을 갖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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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長) 네임 밸류를
갖고 있는 패들 아니야? 어떻게 해? 여기 앉은 사 람들이
정하지요. 그것도 정했다가 탕감조건이라도 걸려 들어가지요. 어떻게
하자는 말이에요? 정하라구요.「1년!」「4년!」4년 누구야? (웃음) 이놈의 자식, 4년이 뭐야, 이
자식아?「아버님, 4년은 돼야 이 게 정확하지 1년 내에 언제 해요?」내가 하면 1년에
한다! 나 같은 사람은 1년에 하고도 남아.「1년이면 됩니까?」아, 1년도 너무 많지!
「4년!」(웃음) 4년은 선생님이 사 사 십육(4×4=16),
16년 뒤에 선 생님 나이가 얼마야?「16년까지야
안 가지요?」4년씩 하면 16년
되 잖아?「전체 4년요.」전체
4년? 자기보고 물어 보는데.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 거예요. 여기 1년이야, 반년이야?「1년입니다.」여기는 뭐야? 1년이야, 반년이야?「2004년이
니까 3년이면 되겠습니다.」자기가 정하라구, 이 녀석아. 정하라구. 여
기서 1년 정했는데, 4년이면 16년인데 선생님 나이가 몇이야? 4개월 내에 끝내야 4년에 끝날지 말지 해, 이 녀석아.
일을 해봐서 그런 것 은 알 것 아니야?
그래, 확장하고 배가하는 게 쉬워?「그러니까 4백 대 만드는 겁니 다,
아버님.」4백 되는데 한 달에 한 대씩 만든다고
하면 4백 대 되는 거야. 440대, 480대가 되는 거라구.「그러면 1년
해야 되겠네요.」최 소한도 1년이지. 4년이 어디 있어? 정신이 돌았지.
16년이면 선생님 나이가 몇이야?「16년까지
안 갑니다.」선생님이 언제 영계에 갈지 알 아?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죽든 살든 끝장을 보고 말아야지. 알겠어? 그래서
선생님이 어디 가더라도, 대양권 내의 어디를 가더라도 누구든 지,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누구든지 배 태워 가지고 훈련시킬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유원지가 돼.
그러면 거기에다 이런 수련소를 만들고, 그 패들이 와 가지고 낚시
질을 하는 대회도 하는 거라구요. 와 가지고 대회할 때는 4개
지역의 120개국에서 4백 대까지 배 있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한데 모여 보라
88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구요. 글로스터에서 하던 튜너 잡이 생각나요? 한 70대가 되니까 뉴욕 까지 소문나더라구.
여기는 얼마야? 6개월이야? 4년이야?「2년!」4년 하지!「2003년, 2004년까지요.」그럼 너만 2년
하겠나?「거기 얼마예요?」아, 1년 정 했는데.「1년요?」너는?「저희도 1년은
해야지요.」자기가 결정해야지 남 따라가겠나?「어떻게 해요? 우리 얘기해 봐요.」1년
져야 되겠나, 이겨야 되겠나? 남이 1년 했으면 ‘ 10개월!’
그래야지. 아, 시간 가,
이 녀석아. 어떻게 해?「1년이요.」여기는? 전부
다 1년 하겠다고? 여기 는 몇 년이야?「1년입니다.」1년!
여기 제주도 배 10대를 전부 배치했다구요. 그 다음에는 1번 다시, 1번
다시는….「아버님, 한꺼번에 4백 대를 못 만드시니까 저기 1년,
여기 1년.」아, 그건 걱정하지 마. 4백 대 만드는 걸 자기더러 걱정하 래? (웃음) 4천 대라도 만들어 댈게.
돈만 가져와.「알겠습니다.」그걸 걱정하고 있어? 알겠나? 배들 하나씩 만들어 줄 거예요. 뉴욕 조선소 에서 만들어 댈 거예요. 만들어 대니까, 두 곳이니까 얼마인가? 20대 씩 만드는 곳과 10대 만드는 곳이 있으니 30대를 만드니까 뭐 잠깐이 면 만들 거라구.
뭘 쑥덕공론하고 있어?「따져보는 겁니다.」「판매 전략을 얘기하고 있습니다.」그거 따지는 녀석은 사탄 소질이
많아. 거기에서 김명대를 갈까? 저 사람은 이제 4개월에 한번 할 생각이 있으니 ‘ 왜 지노?’ 하고 바라고 있어.「알겠습니다.」뭘 알았어? 그렇게
해달라는 말이야? 그 도둑놈 같은 패들이 많네, 여기 전부
다. 흥태, 뭐 형태, 무슨
김명대, 또 뭐야?「하겠습니다.」자, 알겠나?「예.」
배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부터 44대는 내가 현찰을 줘서 만들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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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야. 알겠어?「예.」자기 소속 들어간 지역에서 장이 돼 가지고 1 백 대 만드는 거야. 1백 대 파는 거야. 1백 대를 팔면 너희들은 호사 한다구. 어디 대회에 가더라도 비행기 표를 열 사람이 그냥 타고 다닐 수 있게끔 관광회사에서 다 편의를 봐줘. 세계를 유람할 수 있는 놀음 을 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예. 하고 싶습니다.」가능성이
있는 말 이야,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는 말이야?「가능성이
있습니다.」가 능성이야? 그럴 수 있는 내용이지. 말을 잘 들으라구.「그럴 수 있습니 다.」전부 다 그래.
비행기 관광회사는 열 사람에 한 사람씩은 공짜 비행기 표를 내주게 돼 있어,
호텔 값이나 비행기 표나. 그러면 여러분은 비행기 타고 세계 유람하겠나, 안 하겠나? 180국에 1년에 4곳씩 가면 얼마예요? 180, 사 팔이 삼십이(4×8=32), 720번 1년에 하는데, 임자들은 거기 비행 기 타고 놀고 먹고 살 수 있는 놀음이에요. 할
만해, 안 해?「할 만합 니다.」그럼 해보라구.「예.」배
만들어 주면 또 내가 만들어 줄 줄 생 각하면 안 돼. 틀림없이 현찰 가져와야 돼요.
그래서 이익 남는 것이 아니에요. 제작비, 원가예요. 소질만 있으면 자꾸 팔라구요. 그래서 이익 떼 먹으라구요. 우리 만든 공장에서 도매 로 10만 달러가 넘어요. 1억2천만
원에 해당하는 거라구요. 임자들 기 반 닦아 주려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제 해보라구요. 임자들이 그 지방에서 배 한 4백 척, 4천 척 해보 라구요. 세계
어디 가든지 낚시 가고 사냥하고 이런 사람들을, 우리를 빼놓을 수 없어요. 여기에 무슨 차가 없나, 렌터카를 빌려 주고 버스로 부터 비행기까지
달아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놀음놀이가 근사하지요. 이제 앞으로
자기 책임자 안 하고 여기에서 전문요원 해도 먹고 살아 요, 먹고 살아. 알겠나?「예.」할 거야, 못 할 거야?「하겠습니다.」1년 동안에 열 대씩 팔아요. 없으면 임자들 빚을 내서라도 현찰을 들이대
라구요.
90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그리고 사계절 언제나 백 명의 사람들이 와서 교육할 수 있고 훈련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 열 대가 다 있으면 백 명을 교육할 수 있어요. 그걸 사게
된다면 부락 사람들하고 자매결연을 맺 어 가지고 거기에 활동할 수 있게 해 놓아 가지고, 이런 대회
같은 것 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거기에 부가되는 제품이 얼마나 많겠어요? 통일교회 1년에 4차씩 세계 국가 국가에서 올림픽 대회와 같이 선전 하게 되면
장사길이 열린다구요. 알겠어요?
여기는 어디 소속이야? 여기는 그만 두고, 여기 어디 소속이야?「소 속이요?」어디야? 미국에 가까워, 한국에 가까워?「아, 여기 있는 사람 들이요?」제주도,
여기는 어디 가느냐 하면 말이에요, 코디악에 가는 거예요,
코디악. 여기는 또 어디야?「대륙회장들이 많이
있습니다.」대 륙회장이 코디악, 그 다음에 어디야?「하와이입니다.」하와이인가, 어
디? 네 곳인데?「하와이!」뭐가
많아?「저기는 판타날 쯤 되는 것 같 습니다.」자, 여기 남미 가까이 되는 사람 손 들라구요. 남미, 남미. 여 기 남미 손 들어 봐.「여기
남미 대륙회장이 있습니다.」그러면 여기는 남미, 여기는 하와이예요. (웃음)
아, 내가 판타날에 오래 가 있을 텐데? 판도가 얼마나 넓어요?「대 륙회장들이 여기 네 명이나 있는데요.」싫으면 죽으라구, 죽으라구. 죽
으면 간단하잖아? 죽으면 일을 누가 시켜 먹겠어요?「코디악
다음에 하와이, 그 다음에 남미입니다.」자, 이거 임자들이 정해? 내가 정하지.
(웃음)
누가 정해 주느냐 하면 말이에요, 보라구요. 판타날이 얼마나 유명 해질지 알아요? 그곳은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예요. 거기 왕궁 이, 용궁이 생겨요. 용왕님이
생겨난다구요. 거기 비행장도 닦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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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기술단지를 만들고 비행기 학교를 만든다구요. 거기에 공장
무엇 이든 시설할 수 있어요. 다른 데는 그럴 수 없어요. 코디악
같은 데는 해먹을 땅이 어디 있어요? 곰새끼 다니던 발자국 따라, 곰이
싸놓은 똥 냄새를 맡고 다니는 곳이 코디악이에요.
자, 이제 정했어요. 알겠나?「예.」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임자들이 주문 받는 거예요. 주문 받고 배를 사라구요. 배
사는데 6만 5천 달러인데 만 달러씩 이상만 남겨도 장사가
될 거예요. 그러니 7만
5천 달러, 8만5천 달러, 9만5천 달러에 파는 거예요. 말만 하면 경쟁 이 붙게 돼 있어요. 자기들이 빚을 얻어 가지고 은행에서 대치할 수 있는, 은행을 지금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팔 수 있는 길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배들 하나씩 맡았어요, 못 맡았어요?「맡았습니다.」누구 배 예요?「내
배입니다.」여편네 배예요, 자기 배예요?「제 배입니다.」여 편네 배여야지 자기 배에 어떻게 타겠나? (웃음) 그러니 여편네같이 사랑해라 이거예요. 내 배가 여편네 배 아니에요? 왜 웃노? (웃으심) 기분 좋아서 웃지요?「예.」여기 앉은 사람들은 기가 찰 거라! 한국 말에 기가 막혀 죽겠다고
하지요? 기가 차서 좋아하는 거예요. 기가 막히면 죽어요. 한국 말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그러면 주인들 전부 배 한 척씩 했으니, 뭐예요? 공짜 뽑는 것을 뭐 라고 그러나요? 뭐라고 하는 거예요? 추첨하는 걸 뭐라고 그래요?「당 첨!」복권제도가 있잖아요? 당첨이야 복권 해 가지고 등장돼야 당첨이 지. 행운이나 운수를 바라고 사는 게 복권제도 아니에요? 그렇게 알라
구요. ‘ 아이구, 먼저 나오라고 하지 않는 것…. 선생님 작전은 알 수 없어. 거꿀잡이가 되었구만. 백 번까지 찾던데, 공짜로 복 받은 사람들 주려고 그랬구만.’ 상 타는데 자랑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 책임 완성을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수상세계에서 놀음이나 하 다가 장이 돼 가지고 ‘ 얘들아, 모여라!’ 하면 말이에요, 모여
가지고 여
92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기에서 대회 할 때 육지에 재림해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사고
안 나게 하고 말이에요. 우리 배는 사고가 안 나요. 가라앉지
않 아요. 우리 배가 가라앉는다면 수십 명이 죽었을 거예요. 사고
생긴 적 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 고기를 잡는 배도 60피트짜리까지 가라앉지 않게 만들어요. 70피트짜리까지도 가라앉지 않게 만들려고 그래요. 이러니 해양사업이
흥행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를 잡으면 고기 씨앗을 말리니 까 이제 길러 가지고 그 지역에
배당하는 거예요. 이런 패들을 중심삼 고 ‘ 얼마씩 고기를 사서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지도해 보라구요. 10년도 안 가 가지고 장이 돼요. 그 도시 의 시장이 되어 달라고 도망가더라도 잡아다가 시장 시키려고 그래요.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얘기예요?「가능합니다.」선생님이 세계적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미지의 세계를 고리를 쳐 가지고 레일을 만들 어 놓고, 이래 가지고 항공길, 뱃길을 만들려고 그러잖아요? 그것이 가 능한 말이에요, 가능치 않은 말이에요?「가능합니다.」앉은 녀석들, 가
능한 말이야, 불가능한 얘기야?「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안 들어갔지요? ‘ 아이구, 저들한테 졌으니 분하고 원통해. 다음에는 내가 이기겠다. 여기 이 사람들이 1년에 열 사람 하 면 나는 스무 사람, 백 사람도 하겠다.’
하는 결심을 하고 가면 오늘 동참했던 일에 후원자가 되는 거예요. 낙제꽝이라
해도 앞으로 박사가 되겠다고 해 가지고, 소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더라도 박사만 되면 된다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10년 두고 보자. 20년 두고 보자. 너희들을 앞설 것이다.’ 이렇게 결의하면 여기 참석했던 후원부 대로서 당당할 수 있는 자격도 선생님이 부여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
여기 1년에 열 대 한다면 여러분은 몇 대 할래요? 열 대는 못 하더 라도 한 대라도 해야지요. 지면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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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 앉은 사람 박수 크게 해보라구요. (박수)
자, 이제 배 열 대를 네 곳에 나눠 줄까요, 여기 둬둘까요? 어때요? 제주도!「예.」배 열 대를 자기가 관리 못 하겠으면 나눠 줘 가지고.
「하나씩 분배해서….」뭣이?「한
곳에 하나씩 이렇게….」그건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야. 제주도에서
해야지. 자기가 제주도 주인인가? 어떻 게 해? 전부 다 맡겠어, 나눠 주겠어? 제주도! 제주도 책임자가 누구 던가?「문평래요.」문평래!「예.」제주도
여기 둬둘래, 나눠 줄래? 4개 조로 나눠서 빌려 줄래?「수속하는 대로 결정하겠습니다.」내가 물어 보잖아, 어떻게 하면 좋겠나?「제주도에 두겠습니다.」제주도에 두겠 대?「예.」
그래, 제주도에 두면 시장은 서울이 있고 주변 도시가 많아요. 교구 장들을 찾아가 가지고 후원해 주면, 그 교구에서는 될 수 있으면
군이 있으면 그 기지인 군에 있는 교회장은 대회 하겠다면 시중을 해줘야 돼요. 앞으로 그 현지에 있는
사람이 많이 참석하니만큼 거기에 부응 할 수 있는 요원들이 불어 나가니까 자기 전도 못 한 것을 보강하고도 남을 수 있다구요. 이거 멋진 거예요. 배하고 그 다음에는 수렵이에요. 총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앞으로 배를 전문으로 할 줄 알고, 그 다음에는 수렵을
안 내해야 돼요. 여기 어디 어디든지 무엇이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아 가 지고 안내해야 된다구요. 그것도 없으면 말이에요, 수렵할 수 있는 종 류들, 수렵 원자재를 사육해서 배치하는 거예요. 제주도로 말하면 꿩을 자기
사는 데 있어서 2백 미터를 중심삼고 한 집에서 일년에 20마리
씩만 놔준다면 2백 마리가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많아지겠어요? 그것 가지고 먹고 살아요.
94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여기서 그런 일을 한다면 여기에 있는 꿩을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 어요. 알겠어요?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있어요. 또 한국 꿩은 세계의 표본물이에요. 수놈은 목에 대장 띠가 달려 있어요. 승리의 네임 벨트 가 달려
있어요. 힘이 세고 나는데도 왕초라구요. 그걸 팔아먹어야
돼 요.
그리고 세계의 수렵할 수 있는 클레이 사격, 접시 날리기 사격을
훈 련한 사람들은, 그 나라의 장기 기록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
농장에 도 클레이 사격장을 만들 거예요. 워싱턴에 가게 되면 22개
장소의 훌 륭한 사격장을 둘러보고, 구라파,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표본적인 것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지금 그걸 중고등학생들에게 허락하면 난장판이 벌어져요. 패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중고등학생이나 아무 사람이나 허용 하면 패싸움을
할 경우 그 동네방네 나무나 무엇이나 남아날 것이 없 어요. 싸움이 벌어지면 총기 사건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건 안 하고 있 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걸 관리할 수 있고 틀림없는 몇 사람씩 만들어 가지 고 책임질 수 있는 아들딸을 데려다가 훈련시키기
위한 그런 걸 하고 있다구요. 거기서 80퍼센트 하게 되면
현장에 꿩 날아가는 건 80퍼센 트 쏘는 거예요. 틀림없이
백발백중이에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수렵 조 직에 있어서 장이 되는 거예요. 윤태근이 말 들었지요? 윤태근!「예.」올림픽 대회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 다 얘기했어?「예.」시간 좀 남았 다고 그러는데, 시간 줄 테니까 얘기하려면 얘기해요.
해양산업, 그 다음에 뭐라고요?「낚시
월드컵입니다.」낚시 월드컵, 그 다음에는 수렵대회예요. 사격, 수렵도 올림픽 대회가 있잖아요? 오 리들, 짐승들 해 가지고 단일 품목을 중심삼고 올림픽 경기에
집어넣 으려고 그래요. 그러면 뭐 중고등학생 등 누구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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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미산업이 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운동이에요. 체육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 체육하고 예술분야예요. 춤추고 노래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무술이에요. 무술도 지금까지 자기 나라의 특색이 있지만 무술이자 춤과 통해야 돼요. 예술과
통할 수 있는 내용을 새로이 편성 할 수 있는 걸 선생님이 구상 다 해놓았어요.
앞으로 선문대학…. 선문대학!「예.」이제 무술대학을 만들어야 돼, 단과대학. 알겠나?「예.」한국에
무슨 대학이 있지?「유도대학이 있습 니다.」유도대학(용인대로 바뀜)이 있어요. 유도대학, 태권도대학, 무 술대학을 만들려고 그래요. 이건 체육과 달라요. 체육과 다르다구요. 이것은 자기 일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운동이 아니라구요. 공격 과 일신 보호예요. 전쟁 마당에 필요한 거예요.
이걸 해 놔 가지고 앞으로 금후의 세계에 마피아 장들, 야쿠자
장들, 깡패 대장들을 잡아다가 현지의 광장에 내세워 가지고 전부 날려 버려 요. 그러면 마피아든 무엇이든 어디 가서 만나더라도 그 선생을 대해 서 인사를 해야 됩니다. 이래서 정비 공작을 하려고 한다구요. 이미 다 세계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자, 그런 취미산업을 하게 된다면 먼저는 뭐라구요? 낚시예요. 낚시 올림픽 대회,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수렵!」틴에이저(10대)가 제일 관심 있는 것이 총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러분도 틴에이저 시대에 관심 가졌어요?「예.」선생님은 잠을 못 잤어요. 내가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얘기 안 하지만 말이 에요.「일등 사수였습니다.」뭐가
일등이야?「일등 사수요.」누가? 자 기가?「예. 군대에서는
일등 사수였습니다.」일등 사수면 이제 올림픽 대회 가서도 일등 사수가 되어야지.「예. 자신 있습니다.」자신
있으면
9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해봐.
낚시의 챔피언이 돼야만 수렵세계의 네임 밸류를 붙여 줘요. 취미산
업이에요. 바다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산을 사랑해야 됩니다. 등산도 해야 돼요. 등산 패들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사냥 패예 요. 작은 새로부터 큰 새를 잡아 가지고 하나님이 어떻게 만들었겠나 감정해 가지고,
그것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고 우리 집에서 길러 주는 거예요. 수렵해서 죽는 것 이상을 우리
마을에서 세계로 퍼뜨려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운동이에요, 운동.
운동, 춤, 노래 다 관심 있지요? 대 중을 동원하는 데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 취미산업 하면 거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재미없는 놀음은 하지 말라구 요.
그래, 낚시질 재미있어요?「예.」한 4년쯤 160마리
잡으려고 해보 니까 낚시라는 낚시 뭐 이름도 모르는 패들이 이제는 물을 보면 낚시 질하겠다는 생각이 나요, 안
나요?「납니다.」나지요? 이렇게
해서 좋 은 강이 있으면, 언제 한번 지나가다가 경치 좋은 데가 있으면 한번 와 가지고 신선 대왕마마가
되어 배를 띄워놓고 말이에요…. 배가 있 어야 된다구요. 배를
띄워 놓고 노래 부르면서 낚시질 한번 해보자 이 거예요. 그게 멋있는 거예요. 생활에서 멋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멋쟁이가 되는 거예요.
또 높은 산에 올라가 가지고 노래를 중심삼고 산천이 다 주인이 왔 다고 인사할 수 있게끔 해놓고, 그 다음에 거기서 사는 동물들, 갈래 갈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자리를
잡아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동네 그 지방에서 사는 새들을 위한 박물관, 동물원을 소학교, 중학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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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거기에 반드시 만들어 가지고 실제적인 자기 사는 생태학적인 연 구를 하면서 사는 동물들을 통해서 실제로
교육해야 돼요.
여러분 집도 그래요, 집도. 집에
들어가 가지고 꽃이 없으면 안 돼 요. 꽃을 좋아하지 않는 집은 틀렸어요.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집도 틀 렸어요. 수족관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동물원 대신 새집이니 무엇이니 만들고, 강아지를 기르는
데 있어서 진돗개라도 몇 가지 종 류를 길러 가지고 동물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 자들까지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상식적으로, 동물학, 식물학을
공부 안 해도 다 아는 거예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면서 잡아먹고 잘라먹고 다 먹고 살잖아요? 동물을 잡아먹고 농사지어 가지고 열매 따먹고 다 사는 거예요. 그걸
사랑하고 먹고 살아야지 사랑 안 하면 먹을 자격이 없다는 걸 교육해 야 됩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는 생활적인 체인 (chain; 사슬)을 만들어
놓은 것이 우주 피조세계이니 그걸 사랑해야 된다구요. 관리하기 전에 사랑하고, 사랑해서 관리해 가지고 잘 키워 놓으면 그것들이 죽을 때에 먹어 주기를 바란다구요.
잔칫날 같은 때는 늙어 죽을 짐승을 잡아 잔치해야겠어요, 싱싱한
소망적인 이런 짐승을 잡아서 잔치해야겠어요?「싱싱한 것이요.」싱싱
한, 시집 장가 안 간 처녀 총각 같은 그런 것을 잡아다가 잔치해야 되 는 거예요. 다 그것이 이치에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게 살아야 재미있게 사는 거예요. 살더라도 청춘시대에 자랑할
것은 이거 이거, 청년시대에는 이거 이거, 장년시대에는 이거
이거, 아 들딸을 낳고 노년시대에 손자며느리 얻어 가지고 손자 사랑하는 것 이 래 이래 가지고 훈시하는
할아버지, 훈장 영감 이상 교육해서 하나님 대신 되고, 나라의
왕 대신 되고, 자기의 부모 대신 되면 그게 삼대 왕 권, 삼대
주권, 삼대 권한 복귀 아니에요? 그게 통일교회 원칙 아니에
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98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맞아요?「맞습니다.」정신차리라구. (한 지도자 머리를 한 대 쥐어박으 심) 맞았다구, 한 대. (웃음)
그렇기 때문에 맞았다고 할 때는 한 대 기합을 주라는 거예요. 기합
받는 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예.」졸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여기 때 려야 돼요, 여기 때려야 돼요? ‘ 왜 이놈아 졸아?’ 그게 교육이에요. 알 겠어요?
한의학도 그렇잖아요? 바른손이 아렸으면 왼손에다 침을 놓는 것
알 아요? 남편이 아프게 되면 여자에게 침을 놓는 것은 모르지요?. 그걸
연구해야 되겠어요. 여자가 아프면 남편이 침을 맞아 가지고 정성들여 주면 낫는다구요. 사랑이라는 통일권에…. 사랑이 엑기스로 돼 있는 거 예요. 모든 것의 평화 기준, 수평권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알 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이 거짓말같이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끔 빨리 하지만 가만 들 어 보면 이치에 맞는 얘기예요, 안 맞는 얘기예요?「맞는 이야기입니 다.」맞아도 죽어요? 총 맞아 죽어요,
살아요? 그 총 맞으면 날아간다 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합 받으면 발전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기도 제목이 달라졌어요. 왕권시대에 사는 하늘나라의 백성
은 집도 좋은 집을 갖고 살아야 되고, 차도 좋은 차를 타야 되고, 배도
좋은 배를 타야 되고, 총도 좋은 총을 써야 되고, 차를
빌리더라도 제 일, 세계에 일등 가는 벤츠 회사의 차 아니면 안 된다구요. 세계에 제 일 가는 특권을 가지고 그 나라의 대통령을 통해 가지고 내가 세계적 전권을 따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줄 거예요. 나한테 신세 안 진 나 라 주권자들이 어디
있나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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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통령 해먹으려면 문 총재의 사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
준 비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선생님이 밀게 되면 앞으로 국회 의원이고 상원의원이고 틀림없이 다 돼요. 언제나
욕먹고 몰리고 살던 사람이에요. 한이 있어요. 그걸 격파해
버릴 거라구요. 이제는 미국 국 회에 가 가지고 큰소리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 옳습니다.’ 합니다. 상원 의원 의장까지도 그러고 있어요.
이놈의 독일 놈들은 말이에요, 내가 신문사를 만들고 악단까지 만든
것을 다 팔아먹었어요. 영국, 불란서, 이태리 이놈의 자식들이 그래 가 지고 큰소리하고 있어요. 세계에서
말하기를 문 총재는 뉴스 월드의 대왕마마라고 해요. 언론계에 있어서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뉴스 월드 의 뭐라구요?「대왕마마입니다.」엠파이어(empire; 제국),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엠파이어라고 말하고 있어요. 누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같은 그런 세계에 이름 있 는 언론기관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몰 라요? 일본 놈의 자식들, 한국
놈의 자식들, 미국 놈의 자식들, 독일 놈의 자식들, 영계에 간 성인 성자들이 지금까지 뭘 하는지 몰랐어요. 요즘에 정신
차려 가지고 명령 일하에 통일 행로를 갖추려고 지금 준 비하고 있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뭘 하는지 알지요? *일본 멤버들! 일본 사람들, 무 슨 사람들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사람이에요, 일본
형제예요, 일본 가정이에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지 말라구! 그것은 사탄세계의 더러운 말이라구요. 일본에서 태어난 통일교회의
형제들이 에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일본에서 태어난 한
100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국 2세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메리카 미국 놈들은 뭐예요? 미국 사람이라고 하지요? 아메리칸 사람들은 말이에요, *‘ 나는 세계의 모든 나라를 리드하는
미국의 국민 이다. 그러니까 나는 중심멤버다.’ 하면서 자랑하지만, 아니라구! 파더 가 미국 사람들한테 국적이 어디냐고 물어 보면, ‘ 나는 미국에 살고 있 는 한국의 3세입니다.’ 라고 대답해야 됩니다. 알겠나, 이 구라파 사람 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 너는 어디 사람이냐?’ 할 때 ‘ 독일 산 하늘나라의 하늘 가정이다.’
이거예요. 독일 산 제4차,
4대 한국 사람, 천국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알았습니다.」(웃음) 진짜 앓으면 죽어요. 죽지는
말라구요.「예. 아버님.」죽는다는
건 교만하다가 죽는다는 거예요. 알면, 한국 말 한 마디한다고
교만해 가지고 와와 하다가 죽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일본 사람들! 일본 멤버, 일본 형제라는 말 이외에는 하지 말라구요! 그러면 문화는 어디든지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전 세계의 문화가 하나고, 한 방향이고, 한 목적 이고, 모든 인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다시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지요?「예.」유럽 멤버! 너 유럽 멤버야?「아
닙니다.」어디야?「미국에서 왔습니다.」미국도 유럽이지!「예.」같은
인종이라구. 도적놈들이에요. 전부 다 인디언들, 동양 사람들을 죽여 놓고 도적질해 가지고 살잖아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먼저 망해요. 아편을 팔아먹고 아편전쟁을
하 던 미국이니 그것 때문에 죽어가게 되었어요. 혼음하던 사탄세계의 병 을 인계 받아 아편과 더불어
프리 섹스를 하다 망하게 돼 있어요. 천 사장 국가라구요. 알겠어요? 거기에 물들지 말라구요.
너도 나이 들었구나, 젊은 녀석이. 몇 살이야? 몇 살?「쉰여덟입니
다.」쉰 여덟인데 나보다 더 머리가 셌구만. 뭘 했기에 머리를
많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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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셌나? 도적질 생각해 가지고 도적놈 되려고 했어, 하늘나라의 왕손 되려고
했어? 어디야? 잇뽄, 니혼?「일본 식구입니다.」일본 사람 이면 누가 묻더라도 나는 일본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않고 일본 식구 라고, 일본 형제라고, 일본 가정이라고
말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라고 먼저 말하면 안 되겠다구요. 일본
사람이라고 했더라도 회개하고 ‘ 아니 야. 일본 가정이야.’
이렇게 말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돌아가서 쓰면 안 돼요.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일본 가정, 일본 형제, 일본 식구 되기 위한 놀음이 지금 천국건설의 용사들이에
요. 알겠어요?「예.」일본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일본 문화 를 자랑할 것이 없어요. 도적질한
문화예요.
보라구요. 구라파 것을 도적질해서 전부 다 일본에 있지, 자기들이 만든 게 뭐 있어요? 세계를 돌아보면, 아이구, 진짜 여자다 이거예요.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남편 것을 도적질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그리고 미국 놈들, 천사장,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자랑할 게 없어요. 자랑스러운 것은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형제가 돼 있고, 가족이 돼 있고, 거기에 일족이 됐 다는 것 이상 자랑할 것이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 다는 사람은 네 다리를 들어서 새로운 결의를 하라 이거예요. 네
다리, 네 다리 들라구! 웃지 말라구! 결의하는데 웃어? 피를 토하고 이래야 할 텐데. 내리라구.
이만하면 문 총재가 무엇이든지 해먹을 만하지요?「예.」문 총재 그 만하면 성공한 사람이에요, 실패한 사람이에요?「성공한 사람입니다.」‘ 성공한 사람이야.’ 한번 해봐요.「성공한 사람!」여러분은? 문 총재의 제자예요, 아들딸이에요?「아들딸입니다.」아들딸은 피와 살과 뼈가 다
102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같이 생겨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순이 같아요. 천년 된 뿌리라도 중 심뿌리와 순은 일년 당초라도 같다는 거예요. 분석해
보면 모든 본질 적 요소가, 에센스가 같아요. 그걸 자랑해야
됩니다. 가더라도 천지를 대 활보할 수 있는 사나이답게 살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예.」
너는 우리 일화 축구팀의 뭐인가? 윙인가, 빨리 뛰는 축구선수 닮았 네. 축구선수가 너를 닮았나, 네가 축구선수를 닮았나?「축구선수가 저 를 닮았습니다.」그 축구선수 봤어? 못 봤지? 못
보고 어떻게 닮았다 고 해?「봤습니다.」이름이 뭐던가?「그건 잘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그거 알아보라구.
이제 내가 다 기반 닦았는데, 내가 영계에 갈 날을 단축하려고
그래 요. 영계에 가서 할 일이 많아요. 여러분 조상들, 불쌍한 조상들, 똥 구덩이에 빠져 있는 조상들을 누가 청산해 줘요? 여러분은 못 하지요? 지상에 있어서 여러분의 선조들이 찾아오게 될
때에 선생님이 대신 맡 겨 준 일을 책임지는 데 있어서 자랑할 수 있는 후손이 되라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뭐 나이 오십이 되고 육십이 된 이들에게 주먹질하고 말이에요, ‘
이 자식아, 저 자식아.’ 하는 선생이 어디 있어요? 그런 선생 봤어요? ‘ 이 자식아,
왜 머리가 이렇게 셌어, 이 자식아?’ 그런
할아버지가 어디 있 어요? 뭘 했는지 물어 보지도 않고 말이에요. 나보다
머리가 세었으면 선생님을 모시고 그랬기 때문에 잔치해 주기 위해서 그런 말도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위해서 한번 잔치해 주고 싶어요? 1960년도에 부모 님 성혼식 할 때 이렇게 잔치하고 싶었다, 내가
죽더라도 그 이상 한 번 해드리고 천국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렇게 하고 천국 갈 때에 꼴래미
되겠어요, 천상세계의 하나님 보좌 앞에 가 앉겠어요, 뒤에
가 앉겠어요, 옆에 가 앉겠어요? 어떻겠어요?「앞에 가 앉습니 다.」알기는 아는구만, 이놈의 자식들.
103
선생님 잔치 한번 해주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요. 그래, 배 한 척 값 이상 할 거예요, 그 이하 할 거예요?「그 이상 하겠습니다.」나라를 팔아서 해야 됩니다, 나라를 팔아서. 그런 정성을 들여도 부족한 것을 알게 될 때, 여러분이 살아야 할 길이 어떻게 돼야 되겠어요? 꼬불꼬 불 길이
아니에요. 사다리가 꼬불꼬불해도 부러지게 돼 있습니다. 사다
리는 똑발라야 돼요. 이 좌우 두 대가 참부모라면 땅에서부터 천상까 지 다리는 틀림없이 놓여 있는데, 건널목 되는 여러분 개인, 가정은 밟 게 되면 부러지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의 사다리는 나라와 세계가 하더라도 안 부러져요. 하나님이
천국 백성을 데리고 오르락내리락 해도 안 부러지게 돼 있다구요. 그 대신 여러분이 그 가름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이 올라갈 수 있는 가름대 만들 거예요, 국가가
올라갈 수 있는 가름대를 만들 거예요?
「국가가 올라갈 수 있는….」국가가 올라갈 수 있는 가름대를 만들어
야 하늘나라와 내가 관계를 맺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한 모든 말씀은 틀림없어요. 엄청난 내용을 이번에 알았어요.
선언이 뭐예요, 선언이? 경계선
확보예요. 주인이 말뚝을 박았어요. 참부모가 박은 것은 사탄이
못 뺍니다. 하나님도 뺄 수 없어요. 왜? 하 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고, 사탄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만국 창조이상 세계를 위한 푯말로 박아 놓았다는 거예요. 억천만세에
그걸 기념하고 존중시할 수 있는 패들은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지, 사탄세계의 족속이 안 됩니다.
권속이 뭔지 알아요? 족속이 될 거예요, 권속이 될 거예요?「권속이 되겠습니다.」권속이 되면 나라를 치리할 수 있습니다. 나라 이상에 올 라가야
됩니다. 일본 나라에 사는 족속이 아니라, 일본 나라 이상
올라 가야 일본에 사는 권속으로서 하늘나라의 황손과 결혼할 수 있는 거예 요. 그런 상대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때가 왔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뭐 케이 제이(KJ) 패밀리, 제이 제이(JJ) 패밀리? 그거
누가 정했어
104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요? 그거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여기 몇 시 됐나?「아홉 시입니다.」아홉 시면 아홉 시고, 열 시면 열 시지 가겠으면 가고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에요. 오늘 생일이 누구 라구? 나오라구. 가짜 생일인가? 나오지 않아 또.
(생일선물을 하사하 심. 박수) 여기 윤태근이
있어 가지고 일생 동안 닳아지지 않는….「여 기 또 있습니다.」아까는
없더랬는데 왜 나와? 왜 나와, 지금?「일본 사람이라서 몰랐습니다.」그래?
몰라도 할 수 없지. 들어가! 일본 사람 인지, 왜놈인지 내가 알아?
이 카드 알아요, 이것? 이것은
10만 달러도 쓸 수 있고, 4만 달러 이상 쓸 수 있는
카드예요. 어디 가든지 누가 불쌍하거든 배도 사줄 수 있고 집도 사줄 수 있는 카드라구. 기분만 나면 말이에요. 내 말 잘 들어 가지고 손해날 것이 없어요. 내가 한 번도 안 쓰게 되면 언제든 폐기할 거라구. 이거 몇 년도
차야?「저쪽을 보세요. 앞을 보셔야 됩니 다.」내가 눈이 어두워져 가지고….「앞을 보셔야 돼요. 그게 넘버입니 다.」가짜가 아니에요. 이 녀석아, 왜 자꾸 보노? (웃음) 저렇게 말이 잘 나와서 어떻게 해먹겠나?
한국 사람들 잘 태어났지요? 일본 말을 배우고 영어를 배우느라고
뼈가 빠지도록 노력했지요? 나도 일본 말을 배우고 영어도 팔십이 돼 가지고 공부하느라고….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요.
이제 취미산업이라구요. 해봐요,
취미산업!「취미산업!」취미의 제1 품목이 뭐라구요?「낚시!」그
다음에는?「수렵!」그 다음에는?「스포 츠!」그 다음에는?「무도!」흥행단체, 예술이에요. 그
다음에는 무도예 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그 다음에는 잔체예요, 잔체. 잔체예요, 잔치
예요?「잔치!」평안도 말로 잔치라는 말이 아니라 잔체라고
해요.
105
아프리카!「예.」빚 갚아야지. 노래나
한번 해봐. 빚 갚는다구요?
「예.」뭘 하나 잘해야 땜을 때우지. 본래는 성악가 되려고 하던 녀석 이 통일교회에 걸려들어 가지고, 재수
없게 돼 가지고 저렇게 늙었다 구요. 자, 나오라구. 야야, 의자 하나 가져와라. 그거
그만두라구. 이게 제일 나아. 간단한 것 가져와.
「‘ 가고파’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감기 기운이 있어서….」(노 래) (박수)
문평래!「예.」그 다음에는
누구인가? 흥태!「예.」그
다음에는 또 누구인가? 송영석!「예.」그 다음에는 또 누구인가? 그 다음에는 누구 야?「오늘 생일인 사람!」하나하나 나와 가지고 노래자랑 해봐요. (문 평래 회장 노래) (박수)
윤태근!「예.」여기는
기다려. 한꺼번에 다 해먹다가는 설사 나요. 올림픽 대회에
대해서 얘기해 주라구.「예.」「어제 했습니다.」했어?
「예.」「5분만 하겠습니다.」5분만 해, 5분.「제가 어제 했지만 너무 부모님의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1백 개 국이 꼭 참여를 해야 되는데 어제 저는 여기에서 설명을 열심히 하면 참가신청서가…. (윤태근)」120개
국가이지, 내가 100개국이라고 했 나? (웃음)「아버님은 또 120개
국가라고 아주 이렇게 또….」이름 다 적어 가지고 오라고 하면 오게 돼 있어. 이러고 저러고 할 게 뭐 있어? 거기 책임자 누구 누구 이름 적어
가지고 오라고 하면 오게 돼 있지.
「아버님이 지금 120개 국가로 확정지어 주시고, 역사적인 이 행사 에 다 와야지 안 오면 되느냐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대사관을
통 해서 관계 맺으라구.「이번 기회를 통해서 또 선수가 오고 가고 하면
10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대사관과 다 관계를 맺는답니다.」그 나라의 대사를 통하면 세계에
갈 수 있는 판도가 생긴다구요.「죄송하지만 설명을 짧은 시간에 하자면,
제 사무실에 참가신청서를 복사해 놓았습니다. 굉장히 많이 가져갈 줄 알았는데 찾는 사람이
몇 사람 없었습니다.」안 가져가는 사람은 인사 조치 할 거예요. 세
번만 안 하게 되면 인사조치 하는 거예요.「이번에 참여시키지 않으면,
이번에 역사적인 낚시 월드컵에 참여시키지 않는 사람은 인사조치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자기가
하라구. 내가 안 해도 괜찮아.「아버님 이름으로 제게 아무튼
인사조치 하랍니다. 이 렇게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을 아시고 어쨌든 오늘 이후에 사무실에 복 사해 놓았으니까….」
선문대하고 브리지포트는 어떠한 졸업생도 4년 6개월 해야 졸업장 을 주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4년 동안에 방학기간을 중심삼아 가지 고 2년 석사코스, 신학대학원은 다 공부시키게 돼 있다구요. 알겠나, 여기 선문대학?「예.」교육부
장관이 반대하면 들이차 버려. 무슨 말인 지 알겠나? 안
하면 내가 가서 그렇게 할 거라구. 알싸, 모를싸?「알겠 습니다.」크게 해.「알겠습니다!」여자야, 남자야?「여자입니다.」두 번
까지, 소생․장성까지 여자가 해먹는 거예요. 다음에는 남자를 세우는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여자가 해먹었지요? 자!
「예. 그래서 참가신청서를 사무실에 비치해 두었습니다.」여기서 나눠 주라구.「그러면 나눠 주겠습니다.」이름 써놓고 해서.「그래서 어제 제가 설명드렸듯이 꼭 한 나라에
선수가 3명입니다. 그리고 브이 아이 피(VIP) 임원단 2명 해서 5명씩
했습니다. 만약에 지금 날짜가 없기 때문에 안 될 때는 어떻게 어떻게 방법까지 가인권 메시아, 아벨 권 메시아까지 얘기했습니다. 이번에 꼭 참석시키기를 바랍니다. 저 혼 자서 이 대회를 1년 동안에 준비하느라고 정말 밤잠 못 자면서
눈물 겨운 투쟁을 해서 했는데, 아버님 명령을 받들어 들이는 역사적인 행 사에 한 사람 보내지 않는다면
뭐라고 해야 되겠습니까? 인사조치하라
107
고 하셨으니까 아무튼 다시 한 번 간곡히….」탕감봉을 5대씩 맞게끔 해서 내쫓아 버려.「그래서 대륙별로 참가명단이 다 나와
있습니다. 오 늘 이 시간 이후에 정말 새로운 각오를 하시고 꼭 참여시켜서 120개 국 승리합시다!」「승리합시다!」「승리합시다!」(박수)「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해
주시는 걸로 120개국 저는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의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라구. 감사의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야
지.「예.」(윤태근
회장 노래)
흥태!「예.」너는 왜
들어갔어? 아까는 나와 엎드려 있더니만 또 들 어갔구만. 그거
소로카바 얘기 한마디했나, 안 했나?「안 했습니다.」한마디하라구.「간단히 하겠습니다.」뭐
길게 해도 괜찮아. (웃음) 간 단히 하라면 길게 하고, 길게 하라면 간단히 하고 그렇게 하더라.「문 평래 형님, 제 바인더 좀 주세요.」뭘 줘?「아버님께서, 여러분이 아시 다시피 일년 전에 저희 브라질의 소로카바 팀을 하나 인수하셨습니다. 그런데 3일 전에 세네 팀하고 싸움을 자꾸만 붙이셨는데….」(웃음) 그거 신랑
각시 같네! 어저께 노래할 때 말이야. 그거 호모 아니야? (웃음) (김흥태 회장이 2000년도에
인수한 브라질의 소로카바 팀이 에이 스리(A3)에서 에이 투(A2) 레벨로
승격하게 된 과정 보고)
「……하여튼 내년에 세네하고 소로카바가 열심히 해 가지고 브라질
챔피언이 돼서 부모님의 역사적인 한을 풀어 드립시다!」(박수)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요. (노래)
(박수)
김중수!「예.」보고
좀 하라구. 33개 지역에 정비공장을 만드는 것, 몇 곳
만들었나? (김중수 회장이 남미 각 지역에 정비공장 설립 사업 에 대해 보고)「……그런 보고를 부모님께 한남동에서 드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아버님께서 물으시기를 정비공장을 최소의 기본 단위로 세우
108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는 데 얼마의
돈이 들어가느냐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 1만5천 달러가 들어갑니다.’ 그랬더니 당장 그 자리에서 축복을 하셨습니다.」1만7천 달러라고 그랬는데
1만5천 달러야, 그게?「1만5천 달러인데 2천 달러 는 송료입니다.」
「……모쪼록 우리 자동차 정비공장, 그리고 자동차 부속품 제조, 그리고 나아가서는 어떤 기계라도 수리할
수 있는 수리센터, 그리고 급기야는 자동차 생산공장까지 갈 수 있는,
그래서 경제자립을 이룰 수 있는 우리 세계의 선교현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보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여러분이 이제 차를 상대해 가지고 그런 기반을 닦는데, 그 다음에
는 배예요, 배. 알겠어요?
배시대가 온다구요. 어느 집이나 배가 없어 가지고는 휴가철이 돼 가지고 갈 곳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차는 다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나중에는
배예요, 배. 그 다음에는 비행기라 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차 수리로부터 배 건조로부터 비행기까지 하게 되면 기술세 계에 있어서 어떤 나라가 갖고 있는 기술이라도
우리가 능가할 수 있 는 훈련된 기반이 성립된다고 보기 때문에, 과학문명의 첨단에 서고 지도할 수 있는
인맥을 장악함으로써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총이 뭐예요?
우리 국진이가 지금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드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알아요? 매달 라스베이거스에
서 대회 하는데 이제는 거기의 귀빈이 됐어요. 나이는 스물세 살, 스물
네 살이 돼 가지고 알래스카에 나타났을 때는 말이에요, 새파란 청년 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하버드를 나오고 이제 27세, 30세 가까우니까 어느 누가 대하더라도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공부를
많이 했거든. 어디든지 모르는 것이 없는 이런 준비를 해 나왔 기 때문에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당당한 사회 지도층 세계의 선두적
109
인 입장에 서서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산업이 무너지게 되면 그걸 대신하기 위해서 지금 전반적인 기 계 제품,
자동기계 제품을 중심한 무엇이든지 하는 거예요. 항공기로부 터 육지의 기계 부속으로부터, 더욱이나 컴퓨터의 부속까지 다 깎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전체 세계가 그런 기준에 나 아갈 수 있기 위한 하나의 동기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까지 노 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통일산업이 잘 했으면 세계 수백 국가 에서 자동기계를 생산할 수 있고, 그
부품이라든가 깎아 먹을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무관심해서 놓쳐 버리고 결국은 다 흘러가 버렸 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10년, 20년 지나서야 눈을 떠 가지고 ‘
아 이쿠머니야! 선생님이
한 말을 몰랐구나.’ 이런다구요. 자기들은 모르 지요. 선생님은 10년, 20년 앞을 준비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는데, 그 기간까지 거기에 관심 없이 지내 버려 가지고 가을이 되어 열매를 딸 수 있는 수확장을 바라보고 다 열매를
딸 광주리를 들고 준비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제 맨손 들고 뭘 해먹어요? 다 빼앗겨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통일산업을 저만큼 기반을 닦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도
적놈의 자식들, 멋도 모르고 선생님이 천년 공을 세운 모든 것을 1년, 2년에 자기 재산으로 다 팔아먹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 들, 공장 책임자들이 은행 같은 데서 대부하는데 몇백억을 선생님의 승낙도 없이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더라구요. 다 그래요. 그런 놈의 자식들을 길러
가지고 아무 쓸데없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완전히 체질 개선을 해 가지고 방향 설정을
110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대신 하지 않으면 소망 없는 패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제부터 50대 이상은 내가 쓰지 않으려고 한다구요. 이제부터
그 계수 로 들어가는 거예요. 시험 쳐 가지고 실력 위주한 사람들을 쓰려고 생 각한다구요. 대학교의 부서, 거기에 맞게끔 교육을 해 가지고 그 기준 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은 쓸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사회에 나가 가 지고 자기들이 출세하라는 거예요, 대학 졸업생과 마찬가지로.
그래, 우리는 선도적 입장에서 직행해 갈 수 있는, 세계 첨단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준비해야만 인맥을 중심삼고 그 분야의 세계 지도자 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
여기 사광기도 말이야, 전자광고회사를 혼자만 하지 말라는 거야. 새끼치고 전부 준비하라는 거예요. 구라파 전체 어려운 나라 나라에
해 가지고 그 정부의 관직에 있는 상공부 장관과 의논해 가지고 연결 하면 그것이 무역 기반이에요, 무역
기반. 자기들 수입 올릴 수 있는 회사가 선전회사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그래서 이걸 준비를 하는 거예요. 자동차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우루과이에도 통일산업의 기계를 한 2백만 달러 이상
의 계약을 했는데, 모르니까 팔아먹을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조그마
한 나라라도 이제부터 별거 없어요. 부속을 깎아 먹어야 돼요. 전자
부 속품으로부터, 자동차 부속품으로부터, 비행기 부속품으로부터, 조선회 사의 부속품을 깎아야 돼요. 살 수 있는 길은 그것밖에 없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생활 기반을 통해서 과학세계에 보
조를 맞출 수 있는 동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거기에 훈련된 실적을 갖 춰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탈락자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여기 육십 넘은 사람은 뭘 해먹겠어요, 이제? 기술 분야의 그걸 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수리공장 책임자를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수리공장은
111
자동차만이 아니에요. 기계도 수리할 수 있고 모든 전체를 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방대한 세계라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혼자를 중심삼고 흘러가는 물결을 타 가지고 똥물이 흐르는 그 곳으로 흘러가 가지고 그렇게 사는 것밖에
안 돼요. 지류를 넘어서 큰 대해로 들어가야지요. 조그마한
강줄기가 큰 지류를 타고 들어가면 그 물줄기에 맞게끔 변화해야 돼요. 동화돼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바 다에 들어가면 바다에 들어갈 수 있는, 동화될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춰야 그게 존속해 가지고 자기들이 움직이는 실적 기반의 관계의 물 줄기를 연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 싸?「알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때에 시간이 가도 내가 얘기해 줘야 되겠다구요. 여러
분이 신문사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움직인 것도 말이에요, 얼마나 흘려 버렸어요? 돈을 얼마나 흘려 버리고 말이에요. 일본 식구가 와서 밤낮 으로
개척했는데 관심을 안 가져,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무엇
때문 에 그러는 거예요?
자기들이 과학문명의 첨단에 서기 위해서는 그런 것이 불가피해요. 기계문명에
숙달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언론계에 숙달해야 되 는 거예요.
그 다음에 외교 무대에 숙달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는 경제자립 능력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설득 능력이 있어야 돼요. 경제인 세계에 가서 설득하 고, 정치
지도자를 설득하고, 과학세계에 들어가서 설득하고, 학자세계
에 가도 설득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외교
능 력이 있어야 돼요.
여기 곽정환이나
박보희가 못 하면 나한테 와 얘기해요. 내가 가서
112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개척해 주는 거예요. ‘ 말해! 너희들 믿고 움직이지 않아.’ 워싱턴 타임 스에도 내가 얘기한 거라구요. 신문사 누구라도 당장에
갈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나 그래요. 내 성격에 어디 가든지
다 제껴 놓고 할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3개월 동안에 일본에서 신문 만들 지 않았어요? 워싱턴 타임스도 마찬가지예요. 3개월 동안에 다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 눈앞에 발등상을 바라보고 있지만, 천년
만 년을 바라봐야 된다구요. 그래야 민족이 남아지고, 자기
후손들이 후대 에 선조를 찬양할 수 있는 기념적인 모든 발등상으로서 그곳이 성지가 되고 관광지역이 됨으로 말미암아 먹고 살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
니다.」
그래, 어디 갔다 와도 편안하지?「예.」늦게 들어와도 자리가 비지? 그것 해보라구요. 제멋대로 앉아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체 제적 훈련을 해야
돼요. 개인 훈련이 아니라 이런 조직체제라구요. 단 체체제, 국가체제, 세계체제, 체제적
훈련 못 한 사람은 큰 체제 앞에 가서 합하지 못해요. 융화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젊은이들 30대까지는 여러 가지를 시키려고 그래요. 농사로부터, 나무 심는 것 에서부터, 고기잡이로부터 다 시키려고 그래요. 30세까지 고생해 가지 고 많이
보고 많이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농촌에 가도 일등 농부예요. 다 배워뒀어요. 나무판에 가 더라도 나무를 누구보다도 잘 찍어요. 광산에 가면 광
굴을 팔 줄 알 고, 그 동발을 버틸 줄 알아요. 숯 굽는
것까지 다 배워뒀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빚져 가지고 자기 터전을 남길 수 없어요.
남미도 누가 개척했어요? 임자들이 했나, 선생님이 했나?「아버님이 하셨습니다.」40년 닦아 놓고 4년
동안 했어요. 젊은 놈들이 잔소리를 못 할 거라구요. 수십
명이 모여 가지고 나라 하나 찾는데 못 찾겠어 요? 이제부터 자기 일족들을 구하라고 그랬지요? 사위기대 위에서 3
113
대를 중심삼고 7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일족을
구 하는 것입니다.
사가랴가정, 예수가정이 연합해 가지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그
동 기의 기원과 조직적인 체제의 방향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망했어요.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목적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은 망 한 거예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방향성을
확실히 정해 놨습니다. 방향성이 어디예요? 종족을 찾고 나라를
찾으라는 거예요. 세계 구도 의 일이 벌어져요.
이제는 교구장 다 폐지해 버릴 거예요. 그 도면 도지사가 있으면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군이면 군수가 있으면 될 것
아니에요? 면이 면 면장이 있으면 돼요. 그것은 나라 만들면
다 있는데 뭐 하러 교회 책임자가 필요해요? 한 사람이 셋 하면 되는 거예요. 경제적 관리문제, 그 다음에 교육문제, 그 다음에는 외교문제예요. 그러면 부흥하는 거예 요.
그래, 선생님이 경제자립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왔어요, 못 해 왔 어요? 설득시켰어요, 못
시켰어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외교예요. 중 국과 소련과 북한까지도 사람을 시켜 가지고 길을 터 나가는 거예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그런 길을 개방해야 됩니다. 누가 해주지 않아 요. 그런
경험을 가지고 선생님이 얘기하게 되면 10년, 20년 따라
다 니면서 거기에 자기 분야에 있어서 무슨 기반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이 런 실적을 거두고 죽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요즘에 공석에 서 가지고 쌍것, 쌍놈, 개새끼 같은 욕이 나가요. 그 렇게 보여 주고 그렇게 했는데도 귀가
먹고 얼굴이 다 쭈글쭈글해 가
114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지고 늙은이 됐으니 욕이 나가겠어요, 안 나가겠어요? 너는 몇 살에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여기 머린 셌구만.「일곱 살에 들어왔습니다.」지금 몇 살이야?「육십입니다.」뭘 했어?「열심히
했습니다.」했는데 실적이 뭐야?「교회 다섯 군데 세웠습니다.」교회 다섯 개? 5백 개도 세우고 남을 터인데. 그걸 실적이라고 생각해? 다섯 개면 50개 세우고 5백 개 세우면 될 것 아니야?
오리가 알을 낳아서 새끼 치게 되면 같은 새끼가 나와요, 같은
알 낳는 어미가 나와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새끼쳐
놓으면 다 같 아야 될 것 아니에요? 죽으면 영계에 뭘 가지고 갈 거예요? 죽는다구 요. 안 죽을 자신 있어요? 죽어요, 죽어. 죽어(주거)라 해서 사는 거주 지 주거가 아니에요. 죽는다구요. 그거 어떻게 피할 도리가 있어요? 잘 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죽음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영계에 들어갈 때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자랑할 수 있는 재료를 갖고 가라 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일생 동안 그 놀음을 했어요. 거치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무슨
뭐 왕권 수립이에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진짜예요? 다 거짓말로 알았 지요. 요즘에 상헌 씨 얘기에 왕권 수립 이후의
영계의 실상이 어떻다 는, 저 어두운 세계까지 새로운 빛이 비치기 시작했다는 그런 보고를 다 들었지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
선생님이 한 것이 필요한 것이 돼요. 군마다 신문사를 세우라고
하 고 말이에요, 주간지를 만들고 못 만들겠으면 월간지라도 만들라고 얘 기했어요. 그랬으면 자기들이 도지사를 끌어들여 가지고 얼마든지 친 구 만들어서 와라 가라 지령하고, 도지사실에 매일같이 취재하고 들락 날락하더라도 인사를 먼저 하게 만들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선생님을 다 무서워하지요? 일본 나라도 나를 무서워해요. 한번 쓱 글만 쓰게 하면 꼼짝 못 한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국무부, 국방부, 시
115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가 말이 에요. 그렇지만 내가 그것을 자기를 위해 쓰지 않아요. 그걸 무서워하 는
거예요. 저 양반은 세상 같으면 조금만 결점만 있으면 손해나게 되 면 그걸 물어 달라고 할 텐데 수십년
빚지면서도 그런 일을 안 하니까 존경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양반은 얼어죽어도 뭘 안 한다구요?「곁불을 안 쬔다.」곁불이 뭐예 요? 겨 태우는 겻불이 아니에요. 남이 불 쬐는 데 곁에 가서 업혀서 불 쬐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곁불이라 하게 된다면 겨를 생각 하지요? 남이 불 피우는데 곁다리로 가서 불 쬐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위신과 체면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나 통일교회 교주로서
어디 장 보고, 국가 책임자보고 날 도와 달라고 해본 적이 없어요. 미국에까지
가 가지고 손 내밀고 도와 달라고 안 해요. 죽어도 안 해요. 그들이
부 르더라도 안 가요.
여기 한국에 있어서 과장도 안 만나 봤어요. 장관도 안 만나 봤어요. 대통령을 안 만나 봤어요. 하나도 안 만나 봤지만 대통령, 장관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 있다구요. 너희들이 살기 위해서는 내
신세를 져야 되
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봐라 이거예요. 현지에서 말단 단계, 통․반 자리까지 보라구요. 그게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어 요, 안 돼 있어요?「돼 있습니다.」
학이 되라고 했는데 뭐야, 이게?
철새도 못 됐다는 거예요. 그게 권 위예요. 그게
자본이에요.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 맨손밖에 없지요? 한 나라에 있어서 ‘ 수억 달러 해와!’ 할 때가 올 거라구요. 여러분을 믿고 이 놀음을 하지 않아요. 그럴 수 있는 자리를 내가
닦아 나가고 있어 요. 틀림없이 그 일을 해놓고 영계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 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래, 선생님 뒤따라올싸, 안
따라올싸?「따라가겠습니다.」따라오려 면 선생님이 맡길 수
있는 책임을 인수해 가지고 완성할싸, 말싸?「완
11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성하겠습니다.」다 그렇게 하라구요. 안 한 사람은 내버려두지만 하겠 다는 사람은 내가 뒤로, 앞으로
도와주고 있어요. 내가 밥을 못 먹고 내가 쓸 돈을 안 쓰고라도 그러고 있어요.
돌아보지도 않아, 누구인지. 머리가
부서져라 갈기는데 누가 했는지 돌아보지도 않아. 선생님이 오는 줄 알았어? 알았어, 몰랐어?「몰랐습
니다.」몰랐으면 돌아봐야 될 것 아니야? 자기에 대해 무책임한
녀석 이로구만.
윤태근!「예.」내가
1백만 달러 주게 돼 있는데 1백만 달러 왜 안 타 가?「감사합니다.」낚시협회에서 말이야.
천년 가도 타 가지 못하겠 구만.「감사합니다.」감사가
뭐 감사야? 무엇이 감사야? 1백만 달러 타 가지도 않고도. 그런 녀석을 믿을 수 있어, 그거?
하지도 않고는 돈 을 주지 않아.
이제 앞으로 내가 돈 쓸 데가 없어요. 무엇에 쓰겠어요? 여러분에게 다 나라를 맡겼으면 내가 돈 쓸 데가 있어요? 그렇지만
이제 총생축헌 납기금은 또 어떻게 쓸 거예요? 여러분이 관리해 쓸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 하에 써야 되겠어요?「아버님 명령 하에 쓸 것입니다.」명령 안 하면 못 쓰게 돼 있어요. 그 사람한테 맡기는 것보다, 그 나라에 맡기 는 것보다 좋을 수 있게 되면 그 나라에 예속시키는 한 주로 만들면 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돈 이제 쓸 데 없어요. 그 쓸 데 있는 그런 사람들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 저 녀석은 어떻게 되겠구만.’ 뭘 시켜
보면 어떻게 되느 냐고 보는 거예요. 시켜 놓고는 중요한 무슨 조사를 시키고 있어요. 이 중이에요, 이중. 현지에서
조사시키고, 내가 또 조사하는 거예요. 신경 계, 혈관계와 마찬가지로 이중조직을 해 가지고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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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구보키 같은 사람도 일본에서 뭘 했는지 다 알고 있어요. ‘
이 자식, 너 어디 갔더랬어? 이런 일 알아, 몰라?’ ‘ 선생님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알기는, 아니까 알지.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지. 파 수꾼 안 놓고도 내가 다
혼자 다 해먹을 수 있어요.
너는 갔다 왔나? 김명대는 지금 어디 있어? 어디 있어?「한국의 통 반격파를 위해서….」색시랑?「예.」일본에서
다 이제 떠나 왔나?「아 닙니다.」일본도 떠나 와야지. 일본에서 뭘 해?「안 합니다, 아무것
도.」그럼 뭐 하러 일본에 있나?「아버님이 조총련 민단 하래서요.」조 총련은 너보다도 유정옥 시키는 게 더 효과적이야.「그렇습니다.」일본 에서 떠나. 다른 데 부려먹을지 몰라. 이번에 잘 하면 써먹고 안 하면 안 써먹어.「잘 하겠습니다.」도깨비 같은 성격이 있어 가지고 남의 등 타고 넘어가 가지고 챙기려는 마음이 앞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그거 안 돼!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골통을 까 버리는데도 좋아요? 임자 손자가 보면 뭐라고 하겠노? 할아버지가 제 일 훌륭한 줄 알고
있지? 선생님 말씀 듣고. 그래, 안 그래? 이렇게 훌 륭한 말씀을 가르쳐 준 우리 아버지를 다 훌륭하게
생각할 텐데, 졸다 가 머리를 치여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알지도 못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 고 챙기지 않는
그 사람을 뭣에 써먹겠어? 자기 아들딸보고 뭐라고 그 러고, 자기
손자보고 뭐라고 그러겠어? 자기 여편네보고 뭐라고 그러 겠어?
나는 세상에 내놓고 살더라도 그런 문제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어느
누가 와서 아버지 뭘 했다 잘못했다고 입을 못 열어요. 해보라는 거예 요. ‘ 들어 봐라, 이 자식아. 내가
잘못 살았나, 잘 살았나?’ 하는 것입 니다. 제일 무서운 게 할아버지예요. 제일 무서운 게 아버지라구요. 자 기가 백 번 잘못하고도 백 번 듣고 나서는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아 요.
그렇게 살기가 쉬워요? 알겠어요?「예.」
118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아들 며느리 삼아 가지고 기른다고 좋다고 하던 패들을 중심삼고 부 끄러운 간판을 남기지 말라구요. 나 통일교회 부끄러운 간판 안 남겼 어요. 위대한 간판이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아니 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할게.
사람이 죽게 되면 공동묘지에 가는 길은, 북망산천 길은 청산하고
가는 길이에요. 청산하고 가져가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못
가져가요. 자기 나라 못 가져가요. 사상적인 분야에서 아들딸을
길러서 남겨야 되고, 나라를 상속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남겨놓고 가야 돼요.
그래, 선생님은 그런 면에 있어서 여러분을 훈련시키고 있다는 사실
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똥개새끼들, 흘러가 버리는 흙덩이만도 못해 가지고…. 자개돌만도 못해요. 자개돌은 구르고 굴러서 자기 모양을 갖 춰 가지고 납작하면 납작한 대로 매끈매끈 해서 어린애들이 장난칠 수
있는 돌이 된다구요. 헤쳐 버려 가지고 근본도 무엇도 없이 구정물 피 우고 살아 버리는 그런 존재가
되지 말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 니다.」
선생님 말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10년도 안 해보고 도망가고 있어
요. 20년도 안 해보고. 그래, 청소년기에 결의한 것을 일생 동안 가지 고 종으로 횡으로, 상하로, 좌우로, 전후로 맞춰 가지고 구형을 만들어 가면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씨가 한 씨가 있으면 씨를 중심삼고 생기는데 1년이면
1백 배도 얻을 수 있어요. 10년이면 몇천 배, 몇만 배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 중심삼고 자랑할 게 뭐 있어요? 그렇기 때문
에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나날이 자연에서 배우라는 거예요. 새
들이 좋다면 새를 보고 ‘ 저렇게 열심히구만. 아이고, 둥지
다 틀고 알
119
낳고 새끼를 안고
있구만. 새끼 키우기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하고 느끼라는
거예요. 교회를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사기꾼들이라는 거예요. 자연에서 배우라는 거예요. 곤충한테도 배워야 돼요. 파리한테 도 배워야 돼요.
자기의 생의 번식을 위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천(天)이 창조이상 적 기준으로서 남겨 놓은 그 도리의 길을 맞춰 가지고
살고 있는 거예 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 천리길 만리길도 멀다 하지 않고 어려움의 생애에 새로운 신기원을 남기고 가 더라도 응당히 가야 할 길로서 갈 줄 알고 있는데, ‘ 아이구, 힘들다. 아이구, 못 가겠다!’ 그놈의 자식들은 길가에서 쓰러져 가지고 독수리 밥이
돼야 돼요.
무얼 남겨도 이번에 남겨야 돼요. 남기지 않아도 괜찮아요. 자연에 돌아가 가지고 자연한테 빚지지 말고 배우라구요. 배우라구요. 알겠어 요, 모르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누구를 시킬까? 선문대학의 교수 누구누구 왔나?「김진 춘 교수, 진성배 교수가 왔습니다.」진성배 교수! 김성배인가, 진성배
인가?「진성배입니다.」진인지 김인지 모르겠구만. 진성배!「예.」나와 서
30분 얘기할 시간 달라고 그랬지? 아, 물어 보잖아.「예.」
자, 오늘은 뭐 아침 먹기는 틀렸다구요. (웃음) 아침 먹기는 틀렸나, 안
틀렸나? 몇 시야?「열 시 43분입니다.」열 시 43분이면
열한 시 아니야?「예.」열한 시에 무슨 아침을 먹겠나, 점심 다 됐는데? 점심 두 배 먹어요, 두 배. (웃음) 국도
둘 달라고 하고 밥도 둘 달라고 해 서 먹으라구요. 먹여 줄게. 아침도
안 먹여 줬다는 그런 소리 나 듣고 싶지 않아요. 진성배!「예.」30분 오늘밖에…. 내가
오늘 어디 갈지 몰
120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라. 이제 다 끝나지 않았어? 안 그래?「예. 알겠습니다.」
아, 그냥 나와 해도 괜찮아. 들으라구. 배울 게 있는지 들으라구. 자, 잘
들으라구. 강의 시간이에요. 오늘 기념강의라구요. 종반 기념강의예 요. 필요한 얘기일 거라구.
이제 통일사상하고 승공이론에 관한 120페이지에서 160페이지 미 만 텍스트북을 골자로 만들라구요. 그것만 졸졸 외우게
되면 책만 보 면 어디 가든지 소제목을 중심삼고 강의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을 맞추 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맞춰 나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 말씀 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중 앞에 감동 받을 수 있는
내용을 통일사상 원 리를 중심삼고 자기가 붙여 가지고 자기 강의할 수 있는, 자기 역사의 재료로 남길
수 있는 놀음을 각자가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어디 가든지 동산의 푸른 나무면 푸른 나무, 포플러면 포플러라든가
여러 가지 나무 종류가 있어요. 그 종들 가운데 한 종자와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나무가 못 되면 일년 당초가 되더라도, 풀이 되더라도 무엇이라도 하나 남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을 배우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배우라고 했는데 선생님을 다 안 믿으니까 자연에
가서 배우라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
그거 배울 게 많을 거예요. 바다에 가면 바다에 가서 배우고, 산에 가면 산에 가서 배울 것이고 말이에요. 어디 동네에 곤충과
살고 있는 전체 새들과, 그 마을의 땅 밑에는 지렁이들, 별의별
오색 가지 곤충이 다 있어요. 잔디밭을 헤쳐 보라구요. 거기도
그 세계의 생활방식이 있 고, 갈 수 있는 종의 번식의 길이 뚜렷이 있어 가지고 쉬지 않고 그 결실을
위해서 달리고 달리더라 이거예요. 개미 같은 것을 보면 말이 에요, 아이구! 남미에서 개미 떼를 보고 배울 게 많아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거기에 비하면
이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거지 떼거리들
121
이야 뭐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구요. 두 사람이 하나되라고 해도
못 되는 것들 아니에요? 배워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이제 내가 간 섭 안 해도 자연의 주인 노릇을 하라는 거예요. 배울 것이 얼마나 많 아요?
자! 몇 분이야?「45분입니다.」한 시간 넘어도 괜찮아.
열두 시까지 해도 괜찮아. 그만큼 준비했나? 얼마나
하겠나?「예. 제가 연습을 해보 니까 빨리 하면 40분에 끝났습니다.」늦게 하면 두 시간도 좋고 열두 시간까지도 괜찮아. 나도 기다려서 좀 들어 보게. 자!
빨리 하려면 빨 리 하고 천천히 하겠으면 천천히 하고, 자유를 주니까 해봐요. 공부 시 간이에요.「예.」여기에서
셋 이상, 넷 이상 시험문제를 낼지 모를 거 라구요. 들어
두라구요.
「우선 아버님께서 허락해 주셔서 보고 시간을 갖게 되어서 감사드 립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보고 시간이 길어질까 봐 걱정이 되고, 여 러분이 시장할 걸 생각하니까 참 걱정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간을 허락하셔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거
녹음 잘 해두라구요. (진성배 교수가 통일사상의 가치 및 통일사상연구원 홈페이지에 대해 보고)
「……하여튼 국제화될 수 있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지고 통일사상을
세계화시키고 정립하는 데 있어서 선문대학이 메카 역할을 해 가지고, 아버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통일사상
학과든 사상대학이든 이런 기본적인 구상을 가지고 통일사상을 중심한 기본적 메카로서 선문대학 의 역할을 수행할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버님, 정말 어려우신 복귀섭리의 과정 가운데서 학자들을 대해서
피땀을 흘리시고 투자하신 모든 것이 헛된 결과로 끝난 것이 아니고,
122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그래도 이러한 차곡차곡 쌓여진 세계적 학자들의 논문이 영원히 남고 부모님의 위업과 세계 아카데미의 교수들의
그러한 업적이 부모님의 영광을 찬미하고 부모님의 사상이 세계 만민을 전도하고 정복할 때까 지 저희들의 하나의 함성을, 저희들의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을 새삼 결의하고 각오하면서 오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박수)
학계가 앞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결론을 지어야 돼요. 그래서
공 산주의의 전문적인 학자, 철학사상의 주류학자들을 중심으로 연합해 가지고 인류가 종말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천지를 개척하는 데 어떤 사 상을 다리 놓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1차, 2차, 3차 다리를 놓게 되면 반드시 통일사상이 빠질 수 없다구요. 과거에서 현재, 미래까지 제시할 수 있는 건 통일사상밖에 없기 때문에….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은 그 계열적인 주류 방향은 다 마찬가지 이론이 돼 있다구요.
그러니 이 통일사상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이번
기간에 이제 새로운 결의를 해 가지고 학회와 더불어, 학계와 더불어 결정을 지어야 할 심판장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런 면에 있어서 앞으로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 세계 지도적
인 책임자가 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깊이 회 개해 가지고 이론적인 체제에 자기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학교면 학교 라든가 어디 학계라든가 이런 데에 영향권을 가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으면 세계를 움직일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기 시 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을 나와야 되고 대학원을 다 나와야 돼요. 통일
사상 모든 전체를 참고적으로 자기들이 학회, 무슨 학회에 모이더라도 거기에서 총평할 수 있는 실력 기반과
그런 기준이 안 돼 가지고는 평 가할 수 있는 골자를 빼낼 수 없다구요. 이렇게 보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이번 기간을 잘 지낸 것을 감사한다구요.
123
앞으로 브리지포트하고…. 최정창!「예.」선문대하고 이번에 대회를 중심삼은 승공이론이나 통일사상에 대한 골자를 추려야 돼요. 미래의 학생들, 젊은 사람들, 또
학자들이 공부할 수 있는 편리한 내용을, 역 사적으로 전시한 모든 학술적인 내용을 총평해 가지고 골자를
하나 만 들어야 되겠어요. 한 160페이지쯤 하면 다 잡아낸다고
본다구요.
그걸 앎으로 말미암아 참고할 수 있는 분야, 어떤 학회의 누구와
관 계됐다는 걸 연결시키면 앞으로 홀로 박사코스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나갈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런
텍스트 제본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지? 알겠나?「예.」진성배, 최정창, 미국과 선문대학에서 그와 같은 사상연 구원의 책임자가 됐으니 둘이 합해 가지고 하라구.
학교도 그래요. 선문대학이나 브리지포트 모두 통일사상 학과를 집
어넣어 가지고 30퍼센트 이상 통일사상으로부터 사상분야, 그
다음에 는 통일교회 종교분야, 이 모든 것을 총평할 수 있는 실력자를 만들지 않으면 앞으로 브리지포트라든가
선문대학의 졸업생으로서 자격이 없 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체제를 지금 준비하라고 내가 지시하고 있다
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지금 교회에 속해 있지만, 그 세계를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한 시작인 것을 알고, 세계 주류학 계에 대한 영향권을 취하고 싶으면
여기에 대해서 갈 수 있는 길을 준 비하고 있다는 걸 알고 열심히 공부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
요?「예.」
이제 크리스마스 전후를 중심삼고 총평을 두 학자를 중심삼고…. 김
진문이 있지, 김진문? 알겠어요? 시험들 칠 수 있는 답변문제, 답변 해 설까지도 앞으로 역사적인
모든 그 분야에 조예가 깊은 학자들이 보게
124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될 때에 시험 책정할 수 있는 기본 원리 내용이 틀리지 않았다 하는 이런 기준에서 준비도 해 놓아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이 부끄럽지 않은 지도자로서 어디 가든지, 어느 세계
가더라도 간막이를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자기의 주체성을 드러 낼 수 있는 인물로서 세계 도처에
정착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천하 는 그 세계로 이루어질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알겠나? 두 교수 알겠어? 하나돼야
되겠어.「예. 알겠습니다.」앞으
로 공산주의 세계의 이론가들하고 우리 통일사상, 민주주의 이론과 통 일세계 사상가들이 합해 가지고 국제세미나를
내가 많이 열려고 그래 요. 그러려면 미국 정부와 유엔을 여기 가담시키려고 그런다구요. 알겠 나?「예.」
선문대학하고 브리지포트가 아니에요. 미국이, 미국 정부가 이 혼란 된 시대에 있어서 사상적 대체, 분별적인 비교
판단해 가지고 방향성 을 설정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설정된 그것이 학계를 통해 가 지고 장구한
전통의 대학연맹을 통해서 설정해 내면 세계는 이 복잡한 주의 사상에 흩어지지 않고 하나의 주류사상권 내에 치리를 받을 수 있는 세계화 시대로 넘어간다고
본다구요. 그것을 준비해야 되겠다구 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그거 진성배가 잘 얘기했다구.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는 대학이 해야
돼요. 대학에서 모든 재료를 갖추어 가지고 통일사상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대학이 생겨야 돼요. 종합대학 같은 것도 생겨야 된다구요. 그 러니까 학과가 많아져야
되겠지요. 철학에 대한 학파들이 어떻다는 것 을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한 주류로서, 종교도 여러 계열, 사상도 민주 세계와 공산주의 거기에다 체계를
갖춰 가지고 하나를 중심삼아 화합 하기 위해서 어떤 길을 통해야 된다는 국제세미나 학자들의 논평이란 것이 이렇게 흘러 나갔다, 그 주류를 찾아가는 젊은 사람이라든가 식 자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이러지 않을 수 없다는 결정적인 결론이었다
125
할 수 있는 입장에서 자신을 갖게 되면, 세계에 다른 길이 없으니
이 길로써 시작과 끝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그러면 이제 시간이 어떻게 됐어요?「열두 시 10분 전입니다.」점심 때가 됐구만.
아침 못 먹으면 배가 고프지요?「예.」배고픈
사정, 점심 때 배고프고 저녁 때 배고프고, 그 다음에 졸음이
오는 사정, 그 다음 에 그리운 사정, 그 이상 뜻의 길에
있어서 선두자가 돼야 하늘이 기 억할 수 있는 챔피언 격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것을 이 모든 전체
대회의 결론으로 남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밥 먹는 것, 그 다음에 잠자는 것, 그 다음에는 그리운 것, 남자 여 자 문제입니다. 그 이상 뜻의 길에 선두에 서지 않으면 영계와 접촉할 도리가 없어요. 타락한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데 그 세계를 넘어설 수 있으려면 그 이상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잠을 안 자고도, 밤을 새 우고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몇 살인가?「81세입니다.」81이면 거꾸로가 얼마예요?
「18세입니다.」18세! 82세면 이팔청춘이다 이거예요. 28이 뭐라구 요? 손이 열두 달이에요, 열두 달.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이게 열 넷이에요. (손을 마주 치심) 요거와
합한 것이 이팔청춘이에요. 여기에 서 우주가 들어오는 거예요.
우주를 품으면 우주가 다 여기에 다 품겨요. 이팔은, 소생 장성 출 발수가 연합한 여기서 우주를 받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 는 자동적 완성이고, 거기에서는 피를 흘리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선 생님도 희생 안 해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희생 못 시켜요. 희생시켰 다가는 근본이 다 뭉그러진다구요. 하나님도 뭉그러지고, 사탄도 뭉그 러지고 다 뭉그러진다구요. 그러니 그럴 수 없어요. 하나님의 명령도
126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지에서 죽겠다고 해도, 죽을 사지에 서도 다 타고 넘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성약시대의 선봉자로 하나님의 유언을 받들어 가지고 후대에 남길 수 있는 현재의 왕초가 된다면, 역사를 대신하고 시대를 대신하고 미 래를 대신해 가지고 불을 켤 수 있어야 돼요. 촛불에 불을 켤 수 있어 야 돼요. 깜깜한 세상에 불붙은 거기에서
천 가지 만 가지에 붙여 나 가 가지고 세계를 밝힐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자신 만만한
행보를 거쳐갈지어다! 아멘!「아멘.」그럴 수 있는 사람 손 들 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러겠다는
사람, 나는 그렇게 되겠 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럼
그렇게 알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고 마친다구요.
오늘, 내일, 모레
사흘 동안에 바다에도 나가서 일주할 수 있고, 버 스를 타 가지고 일주해 보고, 산행도 다 할 수 있다는 걸 알라구요. 수 련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공부는 끝나지만, 전체의 모임은 아직 끝나 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할 것을 다 자유해방 됐으니 선생님은 여기에 있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에게
관심 갖지 말라구요. ‘ 어 제 칼 호텔에서 점심도 사 줬으니 우리는 점심 안 사주나?’ 하지 말고 점심 잡아먹으라구요. 알겠어요? 고기도 잡아먹고, 토끼새끼도, 꿩도
많으니까 잡아먹어라 이거예요. 해주는 것을 먹고 신세지는 것보다도 자기가 잡아먹는 게 자주적인, 독자적인 세계를 개척하는 데 있어서 선봉장으로서 으레 그래야 할 하나의 주관성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돈이 없어요? 돈 있나, 없나? 있으면 아침 저녁은 먹여 준다구요. 점심도 도시락을 싸주지요? 싸주지요?「예.」없게
되면 맥도날드! 맥 도날드는 여기서 비싸겠구만. 그거 없으면…. 오늘 점심 먹었으니 됐지 요? 내일하고 모레 두 끼 5달러씩 해서 10달러씩 달라면 돈은 지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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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거라구요. 10달러씩 찾아갈래요, 안 찾아갈래요? 찾아갈래요, 안
찾아갈래요?「안 찾아갑니다.」점심도 안 해줬다는 말, 해줬는데 안 찾 아가 가지고 안 먹여 줬다는 말은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자, 그러 면 박수로 폐회! (박수) (경배)
여기 앉아서 보니 일본이 어디인가 내가 생각했는데, 어디인지 알아
보라구요. 요 배타고 쭉 똑바로 가면 어디 갈 것이냐 이거예요. 여기서
보게 되면 잘 보이는 거예요. 여기서 ‘ 어느 책상 귀퉁이가 안 맞았구 만. 그 앉은 녀석이 누구인가?’ 하고 내가 많이 봤다구요. 이제 이틀이 라도 자유롭게 모이더라도 귀퉁이를 맞춰야 돼요. 쫘악
맞춰져 있으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알겠어요?「예.」그런 정비와 정리를 잘 해야 돼 요.「예.」자, 그럼! (박수) 공부들 열심히 해요!「예.」
삼십 몇 번을 읽었다고 하면 ‘ 참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지 않고 공부 한다.’
하는 소문이 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자! (박수)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 총 천주축복 해방일 선 포’ 훈독)
그거 다 해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이 선포 내용을 중심삼고 여러분
이 청산해야 돼요. 청산하고 돌아가지 않으면 상대권이 연결 안 된다 구요. 자, 또 다음!
(‘ 천성왕림궁전 봉헌식’ 훈독)
『……탕감복귀는 외적 세계를 완전히 부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완전히 복귀돼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부정할 수 있는 단계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의 기준 앞에 서지 못하면 완전부정이에요. 그걸
선별해야 할 제2차적인 가정 정착시대를 맞이하여, 천지가
교차되는 이 전환시대에 있어서 그러한 원칙을 세우 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참부모가 최후에 해야 할 일입니다. 그걸
모
2001년 8월 30일(木),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 제1회 세계지도자 통일사상․승공이론 수련회’ 기간 중 아침 훈독회 때 하신 말씀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9
르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기를 접어놓으라구. 일본 식구들이 온 다음에 그것을 읽어 줘야
되겠다구. 오늘이 30일이지요? 내일 저녁때 올 거라구요. 다음 읽어요. 이거 수련소와 다 맞아떨어진다구요. 선언문과 하나님 왕권 수립을
다 하고 해방 천국을 향해서 전진할 수 있는 새로운 대 전환시대의 기수 들로서 돌아가는 거예요.
자연을 품고 자연을 사랑하면서 자기 사는 동네를 사랑하고, 자기
사는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의 만물을 사 랑하고, 모든 곤충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그 동네를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사랑하고, 이게 전부 다 연결돼요.
그 다음에는 세계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계에
가 는 거예요. 영계까지 사랑해야 돼요. 모든 탕감조건을, 사탄의 피로 엮 어진 것을 다 청산해 버리고 해방된 주인의 자리에 서서, 천상세계
하 나님 앞에 잃어버렸던 상속받은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천국에 들어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남은 것은 뭐냐 하면, 왕권 수립이에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수립하고 다 이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걸리지 않아요. 뒤집더라
도 걸리는 것이 없어요. 전체가 거기에 순응할 수 있는 방향성 일체,
그 방향을 통해서 가는 목적도 일체가 돼요.
그 목적은 뭐냐? 모든 만민이 천국의 백성이 되고, 땅과 우주가 하 늘나라가 되고, 모든 존재의 체제를 갖춘 왕권은
하늘나라의 왕권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전통적 사상은 뭐냐 하면, 천지
창조한 본연의 사 랑이에요. 참사랑의 전통을 천년 만년 자기 일족과 일국과 만세가 천
상세계까지 일체가
되어서 갖게 될 때 모든 것이 해방된 지상․천상천
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자! (‘ 천성왕림궁전 봉헌식’ 훈독 계속) (‘ 지상천국 출발 선포’ 훈독)
130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혈통입니다. 참혈통이라는 거예요. 그 참혈통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았고, 이 혈통을 중심으로 우리는 형제라 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국가의
개념이 없습니다. 지식이나 권력이나 돈 이나 국가의 기준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이제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라는 말을 그만 집어치
우라는 거예요. 미국의?「식구!」미국의 형제, 식구, 가정이에요. 그 미 국 가정은 미국에서 태어난 제2 한국 사람들이에요. 새로운 제2 선민, 승리한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거예요. 완성한 나라의 백성이다 이거예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가 일본 사람이라면 세계 어디에 가서 ‘ 나 일본 사람!’
, 미국 사 람이면 ‘ 나 미국 사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사할 때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마음은 벌써 사탄세계에
물들어 있고, 사탄세계의 그물 끈이 달려 있다는 거예요. 다
끊어 버려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끊어 버렸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 일본 사람’ 하면 사탄세계의 혈통적인 인연이 남아 있는 일본 사람이 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가정, 식구라는 거예요.
미국 가정, 식구라는 말 가운데는 그것이 하나님의 혈통적 기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미
국에 있는 식구요, 미국에 있는 형제요, 미국에 있는 가족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초민족적인 심정 일체 일원화시킬 수 있는 여러분이 하나님 대신 만민 앞에 주체적 의식을 가져야
돼요. 그런 의식을 가진
남자고 그 의식과 하나된 여자예요. 여자가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외에는 주장할 것이 없어요. 무엇을 자 기들이 주장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것을 넘어선
그 내에서 하나님․아담․해와 완성의 삼위일체권 가
131
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뗄 수 없는 일체권이 계속되는 거예요. 역사가
아무리 흘러도, 큰 나무가 있더라도, 몇천 년 된 나무가
있더라 도 한 씨에서 자라 가지고 순이 되고, 줄기가 되고, 가지가
되는 거예 요. 몇천 년 된 나무라도 그것은 씨가 하나예요. 한
나무라구요.
부모님이 그러니만큼 부모님과 동등화되고 동화될 수 있고 또 방향 이 일치되고 목적이 일치화될 수 있는,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실할 수 있는 수확의 열매가 되기 위한 ‘ 나’ 라는 것을 언제나 의식해야 돼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제
돌아가서는 그렇게 살아야 돼 요.
하나님 왕권 수립을 다 했으니 깨끗이…. 선생님이 얼마나 치밀하게
해서 조건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쳤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지나가는
손님들, 거지 들이 문전에 와서 아침 한 때 얻어먹고, 점심
저녁 어느 한 때 얻어먹 고 간다고 해서 그 집에 대해서 자기가 찾아온 목적 이상의 것을 축복 할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는 그 이상을 후손들 앞에 축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우리는 새로워져야 돼요.「예.」가슴과 뒤, 바른쪽 왼쪽, 상
하․전후․좌우관계에 간판 붙은 팻말로 우리 마을에 박고, 우리 나라 에 박고, 우리 세계에 박고, 우리 하늘나라에 박고 이래서 하나님을,
그 경계선 저 끝에 있던 분을 여러분 가정에 모셔야 돼요. 천상세계에
서 이 세계로, 세계에서 국가로, 국가로부터 사회로, 사회로부터 일 가 정으로,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는 자기 부 부, 아들딸에까지 와 가지고 그것이 폭발되어야 돼요. 빛이 나야 된다
구요.
132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전깃줄에 달면 전구의 밸브가 있는 데는 빛이 나지요? 여러분은
하 늘나라의 생명의 발전기인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큰 줄기로 거꾸 로 되어 가지고 잎과 가지에 있어서 배선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자 기들 입장에서 갈라져 가지고 세포 분열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는 자 기들이니만큼 거기에서 빛이 나야
돼요. 얼마만한 광채를 갖느냐 하는 그 빛에 따라 가지고 천상세계에 자기가 갈 수 있는 자리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를 이러고 저러고 평할 수 없어요. 자기 갈 길이
바빠 요. 알겠어요?「예.」갈
길이 바쁘다구요. 가정 정착을 위하려면 종족 을 마련해야 되고, 종족
정착을 위하려면 민족을 마련해야 되고, 민족 정착을 위하려면 국가를 마련해야 되는 거예요. 이건 숙명적인 과제예 요.
국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한의 고개를 넘지 못하고 영어 (囹圄)의 몸이 되었던 것을 타파해 버리고 천지 해방,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활보할 수 있는 그런 책임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완성한 아담을 중심삼은 그 전권을 이어받은 4차 아담권 시대에 있어서 축복 받은 중심가정이었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 습니다.」
그 심각한 고개를 넘어가고 있어요. 이것이 교차되어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개인으로 엑스(X)가 되었던 것을 전부 다 펴 가지고, 가정
엑스를 펴고, 종족․민족… 하나님까지 8단계
종횡의 역사를 평형선으
로 만들어야 돼요. 하늘땅이 거꾸로 되었던 것을, 하늘이 위로 올라가 고 땅은 내려가서 바꿔쳐야 돼요. 그래서 개인으로
가정으로….
이것이 본래 창조이상인데, 개인을 거쳐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 가정이 하나, 종족이 하나되어 크 는 거예요. 종족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
열어놓고 이것 열어놓고 다 잘라 놓았기 때문에 이 뒤는 완전히 비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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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르딘에 가서 에덴동산 새 출발을 함으로 말미암아 처음이 나중 되고 나중이 처음 되게끔 이렇게 정비해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라는
의식을 가져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탕감복귀 완료한 후에 나예요. 나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 랑과 그 가정적으로 연결되어 천주까지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그 길 에서 방해가
없고 탕감이 없는 해방적 자유천지를 갖추어 가지고 가야 할 것이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라구요.
거기에는 하나님도 협조할 필요 없어요. 원리결과주관권 내지요? 자 연적으로 발전해서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시험을 했댔자…. 그렇기 때문에 철두철미하게 여러분이 부부가 되어 아들딸 앞에 지금까지의 전통적 사상을 가르쳐 줘야 돼요. 사탄세계를 완전히 부정시키게끔, 자기 아들딸들도 따라올 때 옆을
안 보고 부모의 뒤를 따라올 수 있게끔 본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방대한 내용을 가르쳐 줄 때 ‘ 우리 엄마 아빠가 어떻게 이것을 했나?’
하겠지요. 자기 엄마 아빠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한 것을 이어받았다 이거예요. 이어받기 위해서는 가정
에서는 효자가 되어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세계에서
는 성인이 되어야 되고, 하늘땅에서는 성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상속받은 하나님 대신 아들딸이 되어야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축복해 줄 수 있는, 축복받은 가정을 대신한 본연의
아 들딸의 완성의 기준에서만이 자유천지예요. 자유 지상․천상천국의 주 인이 되는 것이다, 후계자가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사탄이 문 선생이
선포한 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알싸,
134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모를싸?「알겠습니다!」이제는 대가리들이 커져서 선생님의 기도를 대 개 알아들을
거라구요. 그렇지요?「예.」가만히
‘ 이야, 저런 말 가운데 무슨 말이 나올까?’ 하고 들으면
참 재미가 있어요. 재미보다도 놀라워 요. 하나도 빼지 않으려고
한 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의 생애는 뜻 완성의 세밀한 역사과정을 거쳐왔기 때 문에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천주까지 선포하는
데 있어서 일방통 행이요, 하나님과 더불어 사탄이 없는 해방적 천하를 재창조해 나왔다
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여기에 잘 왔어요. 전부 다 정리하는 거예요. 섭리사적 원리 의 정비, 사상세계,
종교세계, 그 다음에는 민주세계, 앞으로 이상세계
를 정리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알아야 돼요. 이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진짜 고향에 가야 돼요. 알겠어요?
김 씨면 김 씨 종씨들이라면 자기 부락에서 이 놀음을 하라는 거예 요. 부락을
넘게 되면 종족권, 종족권을 넘어 가지고 민족권을 넘는 거 예요. 자동적으로
그런 일을 갈라져서 하더라도 민족권을 넘어서면 국 가권에서는 자연히 합해요.
나무도 크기 시작하면 푸른 지대가 세계에 널려 있던 것이 한 바탕 에서 크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는 다 한 바탕에서 크는 것인데, 아무 리 컸더라도
나무 중에 제일 좋은 종자, 씨를 나중에는 하나님이 받아 가지고, 주위에
아무리 씨가 많더라도 주류사상의 씨를 거친 그 씨를 거두어서 후대의 후손 앞에 전수해 주는 하나의 조상적 씨를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나를 넘을 수 있는 조상의 씨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알 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조상 이상의 세계문제는
선생님이 연결시켜 나왔다구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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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싸워서 개척해 나왔지만 여 러분은 싸워서가 아니에요. 믿고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 역사가 사실 이다. 나는 이래야 된다.’ 해서 그것을 믿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못
하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다 죽어 버려야 돼요, 배를 가르고.
천리의 대도를 밝혀 준 천지부모님 앞에 자기가 받은 전통의 선물이 뭐예요?
그 뜻과 전통을 다시 자기 후대 앞에 자기의 공을 가해 가지 고 더 빛나게 전수해야 되겠다 하고 살아야 할 것이 하나님이 수고한 전통을
이어받은 자로서의 가당한 일이 아니겠느냐!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크게 해봐요.「알겠습니다!」
이제는 내일 돌아가야 돼요. 이 선언문을 잘 알아야 돼요.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하나도 빼지 않고 선생님이 말씀한 전부는
내 보물 이다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추구, 추구, 추구해서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를 맺혀야 돼요. 꽃이 피면 수술
암술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나비 와 벌에 의해서 천지 조화가 벌어져야 돼요.
영계의 협조를 받아 열매가 하나되어 가지고 열매 맺힌 것이 순환 길을 거쳐야 돼요. 여름 절기를 거치고 가을 절기를 맞아 가지고 순환 하는데, 그것은
주인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의 주인에 의해서 모든 것이 하늘나라, 나라가 하나밖에 없는 천상세계 창고에 납고(納庫)되어야 돼요. 이것이 우리 인간들이 가야 할 목적이 요, 결실이라는 거예요. 새로운 씨를 남겨 놓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도 인류역사 가운데서 이런 길을 걸어온 거예요. 비참한 길이
지요. 하나의 하나님이 원하는 새로운 씨를 열매 맺히기 위한 효자의
길, 충신의 길, 성인․성자의 길이었다! 간단한 거예요. 말은 간단하지
136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만 얼마나 복잡해요? 알겠어요?
무슨 책임자라는 사람은 책임 감투 쓴 것을 다 벗어 놓고, 감투
썼 던 것을 밟고 그 위에 서 가지고…. 모세도 그랬잖아요?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가지고 그 앞에 신발을 벗고 섰던 거와 마찬가 지로, 자기의 모든 전체를 밟고
그 위에 서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 입 장에서 전수 받아 가지고 뜻의 결실, 원하는 소원성취 완성할 수
있는 결실의 씨가 되기 위해서 나는 서 있다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알고, 그 과정을 거쳐 싹을 틔워 가지고 역사시대의 봄을
맞 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히고 여름에 자라 가지고, 수확기에 하나님 이 수고한 모든 전부가 내게
투입되어 가지고 그 모든 것을 극복한 승 리의 열매로서 하늘 앞에 돌려 드리는 나다 하는 것이 중심 축복가정 이었느니라! 알싸?「알겠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그 결론, 저렇게 말해도 그것밖에 없어요. 나중에는 하나님의 왕권 수립, 조국광복이에요. 조국광복을 하기 위해서는 고향 이 있어야 돼요. 고향은 여러분이
태어난 이 고향이 아니에요. 내가 태 어난 이곳이 하늘나라의 고향이 못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살던 나라가 하늘나라의 조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태어난 그 고향이 하나님의 고향이요, 그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이거예요.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제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고향에서 조국을 찾아야 하나님의
나 라, 하나의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것은 이론적인 동시에 결정적인 노정이에요. 이것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 기 때문에 운명적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제의 생애노정에서 나는 정식 적인 모델과 같은, 공식과 같은 삶을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 으면 탈선이 돼요. 언제나, 꿈에나 생시에나 그 한 일념을 가지고 자고 먹고, 살아도 그렇게
살지 않으면 조국광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 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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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이런 것을 다 알고 나서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이게 놀음
놀이가 아니에요. 미친 사람이 하는 놀음이에요? 정신병자가
하는 놀 음이에요?「아닙니다.」참된 사람, 똑똑한 사람으로서 치우치지 않는 자리를 가겠다고 몸부림치고 선언한 이 사실을 죽더라도 붙들고 넘어 야 할 것이
여러분이 갈 길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부디 그렇게 살아 주기를 당부 당부한다구요. 축복을 선언한 대로
살아 주기를 바라고, 또 여러분을 대해서 ‘ 여러분이 대신 살았나이다!’
하고 선생님이 선언해 주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돌아갈 지어다!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예.」
이제 여러분이 나라에 돌아가게 되면 선생님을 바라보지 않아요. 여
러분을 바라봐요. 여러분의 고향과 여러분의 조국이라는 것, 온
그 땅 이 탄식권 내에 있으니 누구를 바라보느냐 이거예요. 예수시대와 마찬 가지예요. 제2차 아담이 실패했으니 그것을 문 열어 줘야 돼요. 완성 시대인 성약시대를 만들어 거꾸로 가는 거예요.
예수시대의 국가 해방, 그 다음에는 예수가 실패한 것을 메워야
되 니 가정 실패를 가정 해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전통을 중심삼 고 가정 대표, 나라 대표, 세계 대표가 되어 수직으로 쌍방통행이 아니 라 일방통행 승리적 패권국을 향하여 전진하는 축복 승리 중심가정이
라는 명찰을 지상에, 여러분의 무덤 위에 남기고 가야 돼요. 알싸, 모 를싸?「알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돌아가면 여러분이 김 씨면 김 씨 해방, 김
씨가 태어난 고향을 해방하고, 그래서 김 씨가 살던 나라를 해방하는 거예요. 나라에 수많은 종씨가 있어요.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연합, 종씨연합, 민족연합이에요. 민족연합을 만
138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들어서 국가연합을 만들고, 국가연합은 세계 유엔을 통해서 통일세계
지상연합 천상연합을 만들고, 땅 위에 참부모 천상세계 부모연합을 이 뤄야 돼요. 사랑으로 엮어 가지고 거기에서 등대와 같이 천지의 왕궁 위에 모든 승리의 불꽃이 타올라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원료를 공급하 는 것이 우리 가정이었구나! 알겠어요?「예.」
이제 돌아가는데 한국 사람이 문제예요. 아이구, 이놈의 한국! 하나 님의 주권을
8대나 반대하던 한국이에요. 하나님의 가정이라구요. 축
복받은 중심가정, 하나님의 아담가정이에요.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으로부터 기어코 나아가야 할 자기 책임소행을 망각하지 말고, 이번에 돌아가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연이 선생이에요. ‘ 주인은 우리보다 나아야 됩니다!’ 자연이 바라고 있어요. 봄이 되게 되면 봄 준비를 하고,
여름이 되면 여름 준비를 하고, 가을이 되면 가 을 준비,
겨울이 되면 겨울 준비를 해야 돼요. 춘하추동 사계절을 중심 삼고 씨앗을 완결하는 데 절대
필요한 요인이에요. 그것이 안 된 열대 지방에 사는 생물이나 동물들은 한대지방을 거쳐 돌아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새끼 쳐라 이거예요. 열대지방에서 편안하게 잘 사는데
새끼치 기 위해서는 추운 데로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것을 데려가야 돼요. 그래야 결과가 벌어져요.
그래서 철새라든가 바다의 고기들도 새끼치기 위해서는 두 세계를 거쳐야 돼요.
새끼치기 위해서는 짠물 단물, 둘이 모여야 돼요. 바다에
살던 고기들은 단물에 와 가지고 새끼치고, 단물에 있던 고기들은 짠 물을 찾아가서 화합되는 데 있어서
새끼치게 되어 있어요. 자연은 그 것을 잘 알아요. 어쩌면
그렇게 잘 아느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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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옛날 참게를 보면, 가을이 되면 소낙비가 오면 다 바다로
가지요? 물 타고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알아요? 시골에서 늦은 가을에 탕수가 나면 그 동네에 있던 모든 게는 바다에 나가요.
바다에 나가 짠물 가에 가서 짠물을 먹고 화합해, 수평이 되어 가지고 새끼를 까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하늘과 땅이 얼마나 멀어요? 담수 에 살던 것이 바닷물을 알아요? 이제까지 몰랐지만 화합해야
돼요. 거 기에 가서 하나될 수 있는 경지에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타락한 인간들에게 통일교회는 그런 짠물과 단물이 화합될 수 있는 사랑의 동산이에요. 거기서 연결시켰기 때문에 새로운 씨종이 되어 가 지고 올라올 때에는 옛날에 자기가 떠난 곳이 아니에요. 더 좋은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철새와 같이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철새를 사랑해야 돼요. 고기들 도 봄에는…. 이번에 남미도 보면 산란기에는 금어기가 되어
있지요? 금어기가 되면, 알 까고 그럴 때는 사람들이 좋은
먹이를 가뜩 쌓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새끼치느라고 얼마나 수고해요?
새먼(salmon; 연어)은
목숨을 걸고 생명을 걸고 찾아와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으니 자기 몸을 새끼에게
주 는 거예요. 새먼은 새끼 까는 것이 11월부터 1월 사이예요. 제일 추운 때예요. 얼음
구덩이보다 더 춥다구요. 그러니까 벌레라든가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다 바다로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미가 죽어서 몸뚱이를 먹이 삼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 아니에요? 피 살을 먹는 동시에 골수까지 빨아먹어요. 그래 가지고 살아 나가는 거 예요. 그렇게 사랑하는 거예요.
140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연어를 사랑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코디악에
가 서…. 연어를 사랑하는 것은 왜냐? 그들이 얼마나 이상적이냐
이거예 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연어 커플이 되어야 돼요. 죽음을
각오하고 새 끼치고 자기 일신을 흔적도 없어지게 후손들 앞에 투입하고 가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그 종자는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거예요. 맛이 제일 좋 아요. 고기 중에 킹 새먼이 제일 맛이 좋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연어 커플이 되라는 거예요.
우리 신랑 신부들도 그렇잖아요? 집에 살면서도 남편은 좋아도 엄마
를 불러야 되고, 또 아내는 좋아도 나빠도 아빠 불러야 돼요. 하나되기
위한, 서로가 자극적인 균형을 돕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는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잘 해라, 저렇게 잘 해라 하게 안 되어 있어 요. 알겠어요?
그래서 아들딸에게 본을 보여 줘야 돼요. ‘ 아이구, 엄마 아빠가 싸움 하는 것을 한번 구경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러나 남의 집에서는 그렇다는 거예요. 학교 친구들은 엄마 아빠가
‘ 죽여라 살려라,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별의별 싸움을
다 봤다는 거예요. 서로 부처끼리 주먹 질하고 머리도 깨지고 옷도 째지고 별의별 일까지 다 안다구요. 그러 나 우리 축복가정은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것을 구경 못 했다고 해야 되 는 거예요. 아들딸 앞에 그것을 보여 주면 안 돼요.
또 어머니로서 절대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여서는 안 돼요. 여자들은
그저 눈물을 잘 흘리지요? 문난영! 눈물을 보였나, 안 보였나? 물어 보잖아?「보입니다.」보여? 그래서는 안 돼. 이제는
아들딸을 못 낳을 것 아니야? 손자, 증손자까지 ‘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눈물을 보지 않고 자랐다.’ 할 수 있게 되어야 돼요.
141
그러니까 싸울 수 없어요. 싸우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구요. 자기 주 장을 하지 않아요. 형님이 있으면 형님의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고, 동 생의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면 싸울 조건이 없다구요.
어떤 녀석이 자 기 며느리 둘이 싸워 가지고 집에서 쫓아냈다고 해서 ‘ 아이구,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 이
녀석아! 원리가 그래, 이 자식아!’ 내가
그랬다구 요. ‘ 시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무슨 짓이든지 해서 하나될 수 있게끔 교 육을 해야지, 형님 동생이 싸우게 해?’ 하고 말이에요.
유종관!「예.」부처끼리
싸우면서 아들딸에게 눈물을 보였나, 안 보 였나?「싸우면서는
안 보였지만 자식이 아팠을 때 보였습니다.」자식 이 아팠을 때?「예.」그게 싸운 것인가? 답변을 왜 그렇게 하고 있어? (웃음) 그건 감점이야. 자기
자랑하려고 말이야. 타락한 세계의 버릇이 있어. 전부 다
자기 편리하게 얘기하고 있어.
그것이 필요해요. 눈물을 보이기 위해서는 뭐냐? 전부 다 후려갈겨 가지고 같이 눈물을 보이는 것은 괜찮아요. 채찍을
들고 후려갈기면서 교육도 해야 된다구요. 눈물이 앞서는 입장에서 후려갈겨 가지고 같이 미안해하는 거예요. 맞고 나서도 미안하고 말이에요. ‘ 일생 동안 부모 의 눈물을 보지
못했는데 나를 통해서 눈물을 흘리니 이런 불효자가 어디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해야 돼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너무 알아 놓으니까 곤란하지요? ‘ 너무 앓으니까’ 죽을 것밖에
없어 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너무 알고 보니까, 다 알고 보니까…. 앓은 것과 아는 것이 비슷하다구요. 그러니 죽을 것밖에 없어요. 그러면 돼 요. 죽을 자리에 있는데 몽둥이 들고 ‘ 어서 죽어라!’ 그런 사람이
있어 요? 원수가 죽음의 자리에 있으면, 굶었으면 밥을 먹여
줘야 되고, 약
142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이 있으면 먹여
줘야 돼요.
내가 흥남 감옥에 있을 때 사위하고 장인이 감옥에 들어왔다구요. 그게
목사라는 사람이에요. 거기에서는 일을 하는데 영양이 결핍되니 까 학질이 많이 생겨요. 키니네(kinine) 같은 학질약이 있잖아요? 그 걸 갖고 있으면서도 안 주는 거예요. 키니네 하나에 미수가루
밥 한 그릇하고 바꾼다구요. 자기 사위가 앓고 있는데 키니네 하나를 안 줘 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이 죽었어요.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흘러가 버렸어요. 나 하나 남기기 위해서…. 9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사흘을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다시 가면서 나 하나 빼놓고 갔다구요. 참 고마운 사실이지요. 그들은 다 흘러가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난 사람인지 모르지만…. 내가 잘났어요, 못 났어요?「잘나셨습니다.」못났어요. 타락한 역사시대에 제일 못난 사람 이 문 총재예요. 왜? 못나게 살아요. 욕을 먹고도 참고 잊어버리고, 별 의별 수욕을 당해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거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사탄세계로 보면 제일 못난 사람이지요. 그렇지만 하늘세 계로 보면 제일 잘난 사람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또 시간이 많이 가겠다. 오늘은 한라산에라도
올라가나 했더니 비가 오기 때문에 ‘ 오늘은 훈독회 하라고 하는구만!’ 생각해요. (웃음) 무슨 사상이니 뭐니 해서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아파 가지고 ‘ 아이고, 기도 못 피고 이게 무슨 일이냐?’ 탄식하는데, 아 이고, 비가
와 가지고 기도 못 피고 또 훈독회 한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것이 복이에요. 알겠어요?「예.」종일
비나 와라, 나는 앉아서 훈독 회를 다 끝내면 된다!
그 책이 얼마나 남았나?「4백
페이지 남았습니다.」(웃음)
그 장은 얼마나 남았어?「일곱 페이지 남았습니다.」왕권
수립은 언제 나와?
「왕권 수립은
한참 뒤에 나옵니다.」
143
왕권 수립을 위해서 정리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앞에 가서 ‘
아무 개 왔습니다.’ 할 때, ‘ 이 녀석아, 너 왕권 수립 때 정비하지 않은 이러 이런 것을 아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물을 것 아니에요? 거기에 걸 리지 않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만큼 왕권 수립이 한의 한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격파해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기초적 기지를 가정으로 삼기
때문에 이 가정을 위해서 몇천 년, 수천만년이에요. 이런
것을 생각해 서 한 많은 역사를 거쳐왔다는 사실, 그것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보호․육성을 잘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자, 읽으라구.
『……하나님과 예수님과 참부모님에게 제일 귀하고 소중한 것이 축
복가정입니다. 축복가정을 만드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 참부모가
이 땅 에 와서 참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이 참가정은 창세 이후에 전인류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가치를
가집니다. 축복가정도 마찬가지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 메시아들은 그 나라의 모든 혈족을, 핏줄을 전부 다 돌려서
세 워야 돼요. 그래서 그 나라의 민족과 대통령을 중심삼고 전부 다 뒤로 돌아서 가지고 자기를 따라와야
돼요. 임자네들은 그 엄청난 것을 생 각도 안 하는 모양이에요. 그런
과업이 남아 있어요. 씨는 언제나 자기 조상이 남겨 준 전통을 백 퍼센트 이상 남겨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후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낫기를 바 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내용, 선생님 이상 여러분이 여러분의 직계 아들딸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 요. 그
이상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려니 샅샅이 훈독회를 해야
144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한테 가르침 받던 이상 자기 아들딸 앞에 가르쳐 줘 야 되겠어요, 안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가르쳐 줘야 됩니다.」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안 하면 저나라의 선생님이 가 있는 데에 못 가요. 천년 한을 남기는 거예요. 거기에는 구원역사가 없어요. 세계적인 판도가 세계를 위해서 구원되는 아담가 정에 걸려 있기 때문에 이때까지 세계적인 무엇이 있었지만, 이제는 축복 중심가정이니 이제부터 여러분이 조상이에요. 그렇지요?
여러분 나라를 이제 접붙여 가지고 세계에 접붙일 것이 여러분의 책 임이라구요. 아담가정이지요? 왜? 사탄이
점령했던 그 자리를 아담가 정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에서 그것을 때워야 돼요.
국가는 여러분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복귀 안 하면 안 돼요. 재산을
팔든가 무엇을 팔든가 자기 몸뚱이를 불사르든가 해서라도 나라를 연 결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축복받은
가정의 가치가 열매를 못 맺 으니 천국 들어가는 데 막힘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원 칙이겠어요, 그게 원칙이 아니겠어요?「원칙입니다.」원칙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 이상, 부모님이 여러분을 위하던
이 상, 가인을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일족 을 여러분 아들딸 이상, 아들딸까지도 희생시켜서…. 여러분이
개척시 대에 고생했는데, 어제 연합회장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는데 고생했 다는 얘기, 밥 굶고 이랬다는 그런 말을 들었는데, 그건 선생님도 마찬 가지예요. 자랑할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되어 있어요. 끼리끼리 하나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하던 거와
145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여러분도 두 아들딸을 갖고 있지요? 여러분 직계 아들딸하고 일족이에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
사탄 앞에 아담가정을 두 패로 갈라놓았으니, 축복 중심가정이 아담
가정이 안 됐기 때문에 그렇게 됐으니, 이제 축복 중심가정이 되었으 니 이것이 하나되는 데는 공식이
어떻게 되느냐? 원칙이 어떻게 되느 냐? 자기 아들딸,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고 자기 7대를 희생시켜 가지 고 나라를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7대가 살아 가지고 구하는 것이 아 니라, 그것이
제물이 되어야만 나라가 살아나는 거예요. 공식노정이 그 렇게 되어 있다는 그것만은 알겠지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 다.」
사탄이 하늘을 수욕시키고 고생시켰어요. 여러분은 예수 대신입니다. 가정적 재림주와 마찬가지예요. 가정적 조상이요 재림주인 여러분은
제2 조상으로 온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예수와 마찬가지예요. 가정과 국가의 주인을 위해서 찾아오던 것은 거꾸로라구요. 우리 뜻이니만큼
무슨 일이 있더라도, 김 씨가 원수 되어 있더라도, 김 씨
김 씨 가정이 원수 되어 있더라도 원수가 하나되어 가지고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야 돼요.
종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민족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 민족이 정착
할 수 있는 기반에서부터 국가를 찾는 거예요. 그 민족 가운데 수많은 성씨가 들어가 있어요. 한국에 240 몇 종씨?「246개 종씨가 있습니 다.」그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다 들어가야 돼요. 연합회예요. 올라가
면 올라갈수록 산봉우리는 하나지요? 나라가 둘이에요? 그
종씨가 둘 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종씨가 하나예요. 참부모 앞에는,
나 라가 딱 참부모만 모시면 다 형제예요. 하나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 지고 세계 앞에 접붙여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
146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계적 메시아예요. 천주적 메시아가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 이고, 세계적
메시아는?「참부모님입니다.」국가적 메시아는?「저희들 입니다.」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이에요! 예수가 이스라엘 국가를 못 이 루었어요. 그걸 탕감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것을 거쳐가면서 수난 길을 다 닦은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여러분이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다 해먹잖아요? 그렇지요? 선생님을
말하면 다 선생님같이 훌륭한 사 람으로 알고 높이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니
핍박이 없어요.
이번에 종교 지도자들로 1만2천쌍
축복을 하는데, 이것이 끝나면 14만4천쌍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소생․장성이에요. 천주사적인 축복이라구요. 종교권 연합축복이라구요. 국가를 넘어선 거
예요. 국가를 넘어섰어요. 국가가
종교권이 자리잡을까 봐, 가정이 자 리잡을까 봐 죽이고 별의별 핍박을 한 거라구요. 그것을 넘어섰다구요. 넘어선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각 나라가 몇 사람씩, 미국에서 축복하는데 보내겠다고 짰어, 안 짰어?「짰습니다.」전부
다 몇 명이야?「전체 통계를 곽 회장님이 가지고 있습니다.」미국
사람은 하나도 없어도 괜찮아요. 12쌍, 36쌍, 72쌍, 124쌍, 그
다음에는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이에요. 전부 공식이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일족에도 다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 면 나라가 통일
안 돼요. 알겠어요? 그 준비를 해야 돼요.
종족을 중심삼고 성씨들이 팔도강산이면 팔도강산에 널려 있기 때문 에 팔도강산에 널려 있는 사람 각자 각자를 36가정으로부터 탕감을 혈족을 중심삼고 다 해 나가야 돼요. 이렇게
수천년 벌려 있던 것을 여기에서 자기 일대에 갖다가 맞추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밟고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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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나라 전부가 만세 하고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래야 입적이 되 어 세계로 넘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반(班)에
돌아가서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자 기 종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전라북도의 종씨들 이 딱 하나되면 전라남도, 그 다음에는 팔도강산, 이북의 김일성이면 김일성까지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종씨들이
모여 가지고 말이에 요. 알겠어요?
그게 말이 아니에요. 실제 해야 된다구요. 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 겠어요?「해야
됩니다.」생각해야 되겠어요, 행동해야 되겠어요?「행동 해야 됩니다.」귀가 닳도록 눈이 시리도록 표시하고 형용해서
다 보여 줬고, 귀가 아프도록 들려 줬고, 몸뚱이가 싫더라도
별의별 짓을 다 해 봤다구요.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일본 식구들이 돌아가서 전도하는데, 대한민국 백성을 하는
것보다도 10배 어려운 것이 일본에 사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다 이렇 게 생각해요. 미국은 더 어려워요. 축복받는데 아예 한국 사람하고 축 복받았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아이는 색시네 집에 입적도 할 수 있고 신랑네 집에 입적도 할 수 있지요?
일본 여자하고 결혼했으면 일본에 가서 입적할 수 있지요?
「예.」입적해서 일본에 있는 식구들, 일족을 전부 한국에 갖다 접붙이 면 얼마나 좋겠어요? 국가 기준은
자연히 형성되는 거예요. 초국가적 인 핏줄을 연결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제 3대부터는 세계화예요. 선생님의 손자들은 세상의 명 문 가문들하고 결혼해 줘야 되겠어요, 선생님과
같이 고생하던 그런 사람들하고 결혼해 줘야 되겠어요?「명문 가문하고 해야 됩니다.」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36가정 축복할 때 이화여대 사건이 나 가지고 대학 나온
여자들을…. 14명인가, 16명인가?「14명입니다.」왜 14명이에요? 7수
148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의 소생․장성으로 그것도 딱 맞아요. 기독교를 넘어서야 돼요. 이것들 이 도망가 버렸어요. 이북에서는 박사가 되어도 노동자 농민한테
시집 가려고 한다구요. 그거 알아요? 소련의 깃발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낫하고 망치 아니에요? 그게 뭐예요? 노동자들의 제일 무기예요. 아무 리 잘났다 하더라도 노동자한테 시집간다는
거예요. 그것은 그래야 돼 요. 그래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는 뜻을 위해 고생한 사람들이에요. 고생한 그 사람들
이 축복받아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들을 사돈 삼았어요. 이거
사돈이 되어 가지고 10년이 가더라도 도와 달라고 할 수 있는 패들이 아니에 요? 내가 도와줘야지요. 들어 보면 다 한 소식이에요. 고생하고 굶고 못살고 말이에요. 가만히 사는 것을 보더라도,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 의 모든 것을 훤히 알 텐데 이건 막혔어요. 답답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결혼을 잘했어요, 못했어요? 부잣집하고 했어요, 가난뱅이하고 했어요?「가난한 사람하고 했습니다.」가난한 사람하고 했어요. 자기 아들딸을 자기 멋대로 하겠다고 해서 한 사람을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좋지 않아요.
자, 그만 하자. 이제
얼마 남았어?「여섯 페이지 남았습니다.」빨리 읽어라.
『……하나님과 참부모님께는 오직 축복가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유대교단은 필요 없습니다. 기독교단도 필요 없습니다. 종교 교단은 1 차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대교도 기독교도 참부모 앞에서는 부 정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축복가정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 교단은 2차 목적이지
1차 목적이 아닙니다.』
저런 말을 들으면
얼마나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말이에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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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고 나라고 다 모가지 탁 탁 쳐버려 가지고 이것만이 제일이라고 그랬는데,
그거 진짜 제일인지 나는 모르고 했어요. 임자네들은 나보다 나으니까 제일인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아요, 몰라요?「압 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모르고 살았지만, 손자라고 하고 아들딸이라고
하는 사람은 못났어도 ‘ 아이구, 나보다 낫다!’ 생각할
수 있는 뭐가 있 어야 될 것 아니에요? 자, 읽으라구.
『……하나님과 참부모의 핏줄을 연결시켜서 종과 횡으로 상속받은
축복가정은 천주와도 바꿀 수 없다는 인식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정이 그런 자리에 서 있지
못하다는 거예요. 오직 참부모의 가정만이 이런 가정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르딘에 가서 남북의 경제통일, 동서의 문화통일 등 동서남북
통일을 대신하는 입장 에서 자르딘 선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주간에 가장 귀 한 것은
축복가정입니다. 축복가정이 가장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 다.』
동양에서 나와 가지고 서양 대표인 미국에 가서 하나되게 한 거예 요. 미국에
가서 아벨적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인적인 천주교를 하나 로 묶어 가지고 아벨적인 입장의 기독교문화권이 되어 아시아 전체를, 가인적 입장의 이것을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그 대표적 국가가
한 국이라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태평양을 넘어서야 돼요. 미국과 해와국가가
하나된 그것을 타고 넘어서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 하나님 조국 정착 대회’ 를 했다구요. 그것을 하는 데 지장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국회건 어디건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지요?「예.」참 신비할 정
150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도예요.
이제 통일교회의 아침 햇빛이 어디에서 떠올라오겠어요? 동쪽에서
떠올라온다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서쪽에서 떠올라 가지 고 한 바퀴 빙 돌고 중앙에 가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비추어 가지고 쭉 올라와 하늘나라까지 비추어서 자리잡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게
쉬워요? 지금 그 놀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쪽 북반구에 있던 선생님이 남반구, 북방에서 정성
들여 가지고 욕을 먹으면서도 재산 보따리를 옮겨 놓은 거예요. 그게 우루과이예요. 선생님이 거기에 호텔을 지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에요. 신문사도
제일 좋은 신문사예요. 그 다음에는 은행까지 만 들었어요. 그게
중요한 것 아니에요? 앞으로 관광사업을 할 것이고, 취 미산업, 그 다음에는 뭐예요? 언론기관이에요. 취미산업은 언론기관을 통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금융기관이 언론을
움직여야 돼요. 그것을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취미산업, 그 다음에는 언론기관,
그 다음에 또 뭐라구요?「금융기 관!」금융기관이에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씨를 뿌렸는데 우루과 이 사람이 망쳐 놨어요, 이놈의
자식!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딸들을 자 식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데, 사기꾼이
되었어요.
그 사기꾼을 쳐서 감옥에 보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우대해 줘 가지고 우루과이가 문 총재는 훌륭하다고 하는
거예요.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 저것 감옥에 갈 것이 틀림없는데 용서해 줬다.’ 하는 거예요. 자기 일대에 빚진 것의 배를 내가 물어 줬어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그놈의 자식이 어디 가더라도 죽을 때까지는 틀림없이 사죄하고 통 일교회 끄트머리에 달라붙어 가지고 그럴 것이다
이거예요.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사탄이 하나님에게 붙어
가지고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처럼, 천년 한의 길도 소화하겠다고 할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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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문 총재를 잘 알아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 한 거예요?「잘하셨습니다.」미국에도
남겨 줘야 돼요. 이번에 우루과 이에서 천주평화통일연합 남미본부 헌당식을 하고 왔다구요. 그래서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새것 이상으로 수리한 거예요. 내셔널 가든, 국 가 가든이에요.
국가라는 이름을 가진 가든이에요. 미국에 가면 이스트 가든이 있고, 사우스 가든이 있고, 노스 가든이 있지만, 국가 가든은 없잖아요? 자르딘도 에덴동산 가든이지, 에덴 나라 가든이라는 말이 없지요? 제2 이스라엘권이 출발하는 기지가 되어 제3 이스라엘권의 바다와 육지가
통일된 천하를 만들어야 돼요.
바다의 왕궁 터로
만든 것이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예요. 거
기에 매해 한 번씩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4년마다
한 번씩은 갔다 와야 된다구요. 자기가 못 가면 어미라든가 아비라든가 아들딸이라든가 가야 돼요. 거기를 존중시해야 돼요. 그럼 으로 말미암아 북방에 살고 동서남북
어디에 있더라도 자기 출발지를 추모해 돌아가자는 거예요. 그 출발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 요. 참부모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40일수련을 받으라고 했는데, 그게 얼마나 복 인데 땡땡이 부리고 안 간 이 도적놈의 새끼들! 그래
가지고 제2 입적 축복을 먼저 받았어? 자르딘에서 선생님이
선언한 것이 뭐예요? 수련 받고 나서는 보따리 싸 가지고 언제든지 명령이 있더라도 오라고 한 거예요.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거예요.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할
때 벼락을 치고 이러니까 그 소리를 듣고 돌아서 가지고 소금 기둥이 된 것처럼 그렇게 되지 말라는 거예요.
152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언제든지 ‘ 사탄세계야, 잘 있거라! 사탄아, 나는 간다!’ 해야 돼요. ‘ 타락한 세계야,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영원히 이별하는 거예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 ‘ 나는 광명한 햇빛을 바라보지 캄캄한 뒤를 바라볼 수
없다.’ 해 가지고 그 빛의 세계에서 도약이 아니라 재까닥 날아가야 돼 요. 얼마나 그리웠던 곳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뭐 어떻게 해? 이 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윤정로!「예.」43일수련 어떻게 됐어, 이 자식아?
여기 교회 책임자 들 알겠어요?「예.」국가 메시아
이 짜박지들…. 내가 어제 박사 짜박 지라고 얘기했지만, 이게
진짜 짜박지가 돼요. 금년 내로 전부 다 43 일 교육받기로
해요. 알겠어요?「예.」집을
팔든 새끼를 팔든 무엇을 팔든 해서…. 나는 몰라요.
탕감조건의 법이 있으면 이스라엘 구약성경의 모든 조건을…. 제사
를 드리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의 제사를 하느냐 하는 그 분야에서, 소
를 잡아서 하느냐, 뭘 하느냐 이거예요. 소생․장성․완성으로 구약시
대 제물이냐, 신약시대 제물이냐,
성약시대 제물이냐 이거예요. 성약시 대니까 16수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입적하기 위한 거예요.
입적이 어디 입적이에요? 교회 입적이에요. 교회의 주인이 못 됐어 요. 가정이 됐으니 교회의 주인이 되고, 이제는 나라에 입적해야 되는 거예요. 주인이 못 되지 않았어요? 교회를 중심삼고 제2 이스라엘권이 에요. 메시아를 중심삼고 거기에 소유권을….
그렇기 때문에 공동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 아나니아
부부가 땅을 팔고 집을 팔아 가지고 다 바쳐야 되는데, 돈 짜박지가 있으니 판 절반을 갖다가 감춰 놓고
‘ 이것이 다입니다.’ 하다 가 베드로의 목전에서 죽었어요. 아나니아
부부가 나가자빠져서 장사 한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무서운 일이 벌어졌어요. 선생님이 그걸 알고 그걸 안 거두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게 어떤 일이에요?
남미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가
뭐예요? 세계평화를 위한 이상
153
가정의 교육본부인데, 그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와도
감 사할 텐데, 거기를 안 가? 이 쌍것들! 그래 가지고 사진 찍어 달라고? 누가 늦게 와서 사진 찍으래? 이 쌍것들! 뭐 8백
가정이 기다려? 윤정 로, 사진 못 찍은 가정이 몇 가정?「8백 명입니다.」8백 가정이지. 나 몰라! 돌아가면서
땜장이 놀음을 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땜 질 한 것을 잘 부수어 가지고 용광로에 넣어서 다시
만드는 이런 일은 여러분이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내가 손댈 필요가 없는 거예요.
이번에 잘 알 거라구요. 이번 교육 잘 왔어요, 못 왔어요? 많이 배 웠지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의 3분의 1도 완 전히 믿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왕권 수립의 말씀을 생명을 걸고 50개 주를 거치면서
가 장 귀한 것으로 훈독회를 계속하면서 훈시를 두 시간, 세 시간 한 거 예요. 아침도 못 먹고 도망가다시피 이동하는 그런 걸음걸이를 했는데, 여러분이
왕권 수립 그 터전의 주류를 중심삼고 ‘ 우리 가정에 기반을 닦고 하나님 찾아오소, 선생님 찾아오소.’ 하는 것을 꿈에나 생각했어? 이 쌍것들아!
선생님이 그 놀음 안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따라오던 양창식, 마 이클 젠킨스 이 녀석도 매일같이 졸더라구요. 마이클 젠킨스가
매일같 이 고생해요. 시간을 짜 가지고 목사들한테 가서 교육해야 되고,
준비 해야 되고 말이에요. (웃으심) 그래도
그 녀석이 50개 주를 하면서 나 가 자빠져 가지고 도망갈 줄 알았더니 도망을 안 갔어요. 도망갔다면 미국이 큰일나는 거예요.
효율이는 따라다니면서 어떻게 생각했나? 그렇게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나, 안 했나? 물어 보잖아?「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여러
154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가지라니? 답변을 그렇게 답답하게 해? (웃음) 눈 대답이야, 코 대답 이야, 입
대답이야? 오관을 중심삼고 생각했으면 ‘ 생각했습니다.’
하면 돼. 여러 가지 생각했다는 것은 자기 도피성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세 상에! 사탄의 종자는 다 한 꼴이에요.
내가 모르나? 다 알고 물어 보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훌륭한 목사들을 갖다가 앉혀 놓으면 다 상처받을까 봐 안 데려오더라구요. 효율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그렇게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생각 안 할 게 뭐야? 그런 생각을 안 했으면 그런 목사들을 데려다
앉 혀야지.「많이 왔었습니다.」마지막에 와 앉은 거야. 3분의 2 이상 지 나 가지고 자기들이 이젠 눈으로 보이기 시작하니까, 안개를 넘어서 산이 있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데리고 왔지. 나
이상 열심히 해 야 될 것 아니야!
선생님이 열심히 했어요, 여러분이 열심히 했어요?「부모님이 열심 히 하셨습니다.」훈독회를 누가 열심히 했어요? 여러분이에요, 선생님 이에요?「아버님입니다.」이제부터는 선생님 이상 해야 돼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하루
종일 해야 돼요. 이게 재미가 나서, ‘ 꿀단지를 놓고 어디
여행을 갔다 와야 될 텐데 죽어도 못 떠나겠다.’ 이럴 수 있 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 백성이 못 돼요.
유종관은 지금까지 국회의원 동생으로서 이름이 있지만 정치 바람, 냄새가
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뭘 안 시켰어요. 승공연합이니 무엇 이니 돌아다니면서 외적으로 움직였지요. 이번에 국민연합을 정비해서 다시 하는데, 잘 하는지 잘 안 하는지
나 모르겠다구요. 어때? 잘해, 못해? 내가 일생 동안 돈을 그렇게 일하라고 18억이나 지불한 것은 국민연합밖에 없어. 그거 알아?「예.」금년에도 또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지? 이제는 고개 넘어갔어. 그 18억을
이자까지 해서 반환해야 돼. 은행의 최하 이자가 3퍼센트야.
박구배도 3퍼센트는 못 내도 살려 보겠다고 지금 열심 아니야? 박
155
구배!「예.」대한민국이
좋아지면 3퍼센트 받아먹지?「예.」나는 몇 퍼센트 받아먹어야 되겠나? 왜 3퍼센트야? 4퍼센트라구! 선생님
시대 는 사위기대지요? 전부 4수지요? 사탄세계는 주님을 빼놓고 3퍼센트 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다. 이제는 이러고저러고 할 것 없어요. 손으로 세라고 하면 이렇게 셀
거예요, 이렇게 셀 거예요?「엄 지손가락부터 셉니다.」지금까지 엄지손가락으로 셌지요? 탕감복귀는 뭐냐 하면 거꾸로 세는
거예요. 복귀가 다 됐으니 이제부터는 하나 둘 셋 넷, 이팔청춘이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하나 둘 셋 넷, 이팔청 춘이다!」
한국 말에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어요. 사랑의 꽃이 필 수 있는데
거기에서 폭발되는 거예요. 이 팔이니까 여기도 팔이고 여기도 팔 아 니에요? 재출발 아니에요? 남자 여자 재출발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그것이 이팔청춘이에요. 꽉 쥐고 힘을 다해서 생명 을 걸고 한번
이렇게 해놓으면 빼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말을 들었어요? 호랑이하고 사람이 붙들고 겨루는데
딱 이렇게 되어 놓으면 호랑이가 죽으면 죽었지 이것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이 팔이 무서운
거라구요. 이 팔이지 저 팔이에요? 이 렇게 해도 말이 돼요. 이야, 이 팔이 자랑스럽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 요.「이 팔이 자랑스럽다!」그게 누구 팔이에요?「이 팔!」내
팔이에 요. 저 팔이 아니에요. 자!
『통일교인들은 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하면 되는 겁니까? 여기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되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156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왜 가정이 재출발이냐 이거예요. 사람에게 있어서 자기 골격, 체격 을 말할 때 뭐라고 해요? 사지백체라고 해요, 백체사지라고 해요?「사 지백체라고 합니다.」그것 참! 또 오장육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원리 수에 다 맞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잘
때 해방 받는 것이 뭐예요? 다리 하고 팔이에요. 중요하다구요. 왜 사지백체라고 하느냐? 세상에서 살려 면 팔다리가 중요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왜 8수가 이상수냐? 남자
4수, 여자 4수
합하면 8수예요. 여자 남 자를 자동적으로 갖다 붙여 놓으면
8수가 되는 거예요. 그거 재출발이 지요? 그렇게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죽어도 거기 에
가겠다고 다 그렇게 틀을 짜놓고 가는 거예요. 자!
『……그래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7년 동안에 잃어버린 축복 가정을 찾아와야 되는 겁니다. 찾아올 때에는 사탄의 참소의 조건이 없이 찾아와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3개국은 누
구의 왕권이냐
이겁니다. 3개국은 축복가정을 중심한 장자권․부모
권․왕권을 완성해야
되는 겁니다. 그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이 제일 곤란한 때예요. 제일 대통령이 문제라
구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도 그렇잖아요? 일본도 수상을 중심삼고
얼 마나 혼란스러워요? 한국도 지금 야단이에요. 자!
『그래서 자르딘에서 40일수련을 받은 축복가정을 3개국에 배치하 는 것입니다. 180가정이 재림시대에 주님이 종족 편성을
가능하게 하 는 겁니다. 자르딘 40일수련을 받은 종족 메시아는
한국과 일본과 미 국을 중심삼고 180가정의 7배인 1260가정씩 분배받을 겁니다. 축복 가정이 가인권 가정의 1260가정을 분배받으면 여기가 자기의 새로운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세금을 바치기 시작하면, 세금이 대한민국의 세금을 넘어서게
되면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우리 나라가 없지만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 안팎으로 모든 면
157
에서 나라 이상의
힘을 갖게 되는 거예요. 자!
『1260가정이 지지하여 축복받은 자를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장자 권․부모권․왕권을 대신하여 모셔야 됩니다. 여기에서는 흑인과
백인 과 황인의 개념이 다 없어져야 됩니다. 한국이 1등이고, 한국보다 인
구가 많은 일본은 2등이고, 일본보다
인구가 더 많은 미국이 3등이 될 것입니다. 일본 인구는
한국의 두 배이고, 미국의 인구는 일본의 두 배 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 백성을 누가 많이 복 귀하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질 겁니다.』
일본은 1억2천5백만이고, 한국은 남북한을 합해서
7천만으로 잡아 요. 미국은 요즘에 2억7천만으로 잡지요? 딱 배씩이라구요.
둘을 갈라 놓으면 두 패가 돼요. 두 패로 보는 거예요.
자! (‘ 지상천국 출발 선포’ 끝까지 훈독)
「끝났습니다.」여섯 페이지 남은 것만 끝났지.「끝났는데 또 훈독 회 해요? (어머님)」그것만 하고 그만둬? 이제부터 또 시작이지. 이제 뭘 하겠나?「비가 그쳤어요.
(어머님)」비 올 것을 계산했는데, 또 올 거야.
기독교에서 제일 무섭고 제일 훌륭한 사람이 누구던가? 사도 바울! 기독교가 제일 무서워하고 제일 좋아하는 게 사도 바울 아니에요? 다
메섹에 와서 기독교인들을 목 잘라 죽이려고 하던 패 아니에요? 그 사 람이 사도라는 이름도 자기가 지어
가지고 했는데, 지어 가지고 하늘 이 환영할 수 있는 출발을 했겠느냐,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그 자리에까지 올라갔겠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그렇게 정해
가지고 나 갔는데, 탕감 법이 영계에서도 계속되었다 하는 것을 내가 가르쳐 줘 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158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목사라고 누가 정했어요? 내가 정해 주었어요, 자기들이 정해 줬어 요? 문 목사도 종교세계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축복해 줬어요, 독단적 인 목사라고 했어요? 물어 보잖아요?「하늘에서부터 인정받은 목사입 니다.」누가 목사를 인정했어요? 목사 되기 위한 수고…. 참부모라는 것도 누가 정했어요? 하나님이 정했겠어요, 내가 참부모의 길이 이래 야 되겠다고 해서
정했겠어요?「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하나님이 이 래야 된다고
가르쳐 줬기 때문에 제2차적으로 정했어요.
참부모 되기가 쉬웠어요? 목사 되기가 쉬웠어요? 목사 이름을 받아 서 기독교한테 반대를 받는 거예요. 독단적으로
나왔어요. 자기들은 타 락한 사탄세계의, 사탄과 관계를 가져서
축복을 받았지만, 문 총재는 사탄이 관계하는 그런 목사 이름을 안 가졌어요. 하나님의 이름을 가 지고 독단적으로 했지요. 그러니까 목사 중의
왕 목사가 되기 위해서 나가야 할 텐데, 그게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어려운 일입 니다.」
의붓자식이 적자가 되겠다고 하는데, 그 적자들이 가만 두어두겠어
요? 죽이고 싶겠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다음에는 또 뭐예요? 참부모예요? 사탄세계의 혈통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는데 그게 참부모 같은데, 가짜, 서자와
같은 참부모예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핍박을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핍박받아 야 됩니다.」교회 종교권의 핍박을 받아야 되고, 나라권의 핍박을 받아 야 되고, 세계에서 핍박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어 요.
그래 가지고 핍박받고 쫓겨났어요, 이겼어요?「이겼습니다.」그 핍 박은 한 번 가지고도 안 돼요. 목사가 열두 번 이상 다 넘어서고, 세 번 이상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나 라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가 참부모 아니라고 옛날에 그랬지요? 옛 날에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여러분도
참부모인 줄 믿
159
지 못하지 않았어요? 믿었어요,
안 믿었어요? 재까닥 믿었어요, 할 수 없이
믿었어요? 물어 보잖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우리 참부모라고 하지만, 환갑날이든가 생일날이
되면 잔치 자리라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모시려고 생각해 봤어요? 해 방 뒤에 선생님은 생일날 금식했어요. 3년 동안 금식한 걸 알아요?
「예.」왜? 통일교회
패들한테 신세를 안 지려고 한 거예요. 그 불쌍한 사람들한테 신세를 안 지려고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단에서 설교할 때 3개국 옷을 입었어요. 일본 사람의 타비 (たび; 버선), 한국 사람의 우와기(うわぎ; 겉옷), 미국 놈의 군복 쓰 봉(ズボン;
바지), 세 가지 옷을 입고 설교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누구 도 몰라요. 내가 오늘 처음 얘기하는구만. 강현실이 찾아올 때도 세 가 지 옷을
입었지?「조금 다릅니다.」뭐가 어떻게 달라?「한복 바지.」한 복 바지에?「미군
잠바.」미국 잠바에, 그 다음에는 뭐야?「양말.」양 말도 사서 신지 않았어요.
현실이가 전도사가 되고 목사가 되려고 하던 패 아니야?「예.」시집 은 갔댔나? 결혼은 언제 해 가지고 신랑은 언제 죽었어?「다 잊어버렸 습니다.」다 잊어버렸어도 내가 물어 보면 회생해서 답변을
해야지.
「생각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생각해서 대답을 하라구. 며칠? 사흘 동안, 일주일
동안? (웃음)
나를 타락시키기 위해서 왔던 여자 아니야? (웃음) 아니야! 그렇지 않아? ‘
가짜 목사는 진짜 전도사가 왔는데 굴복해라!’ 그거 아니야? 자
신을 가지고 범일동 골짜기에 있는 이름난 남자, 이상한 남자를 틀림 없이 전도하겠다고 왔나, 틀림없이 전도 당하겠다고 왔나?「전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전도하기 위해서 왔다가 전도 당했나?「당했습니
160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다.」전도 당해서 슬퍼? 기가
막혀? (웃음) 세상에서 당했다고 하면 몸을 버렸다는 말도
되지만 말이에요.
내가 돌담을 쌓아 가지고 만든 방, 다다미 두 장, 다다미 두 장도 안 돼요. 한 장 반이에요. 거기에 나는 안에 있으면 문 옆에 앉아 가지 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소리치고 뛰어나갈 준비를 다 하고 앉더라구 요. (웃음) 찾아온
그때가 언제예요? 가을인가, 봄인가?「5월입니다.」시원하니까
그렇지요. 그래도 가만 앉아 있으면 차다구요.
그래서 포대기를…. 포대기가 컸다구요. 두 사람, 원필이하고 해서 포대기를 크게 해 가지고 그걸 펴면 3분의 1만 남아서 딱 다다미를 깐 것같이 돼 있어요. 그렇게 살더랬는데 손님이 왔다고 포대기를 펴 놓아야 되겠어요, 안
펴놓아야 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펴놓아야 됩니다.」「안 펴놓아야 됩니다.」펴놓고 살아서 그게 편리한데, 습관 이 돼 있으니 펴고 싶겠어요, 안 펴고 싶겠어요?「펴고 싶습니다.」생 각지도 않고 펴게 되는 거예요. 이래 놓고 펴고 앉으라니까 이상하더 라구요. (웃음)
포대기가 있는데 포대기를 펴고 방에 앉으라고 하니 그거 무슨 생각 이야 안 했겠어요? 그렇게 의심한 여자라구요, 저 여자가. (웃음) 그래 가지고 성경 가지고 꼬치꼬치 캐고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어떻고 어떻 고…. 하늘이 역사를 많이 했어요, 콩알 같은 여자 하나 세우기 위해 서. 문 총재가 외로우니까 외로운
문 총재의 울타리도 되어 줄 줄 알 고 이래 가지고…. 젊은 여자를 옆에다 놔 놓으면 소문이 나쁘게
날 것이 틀림없는데, 그래도 그 여자를 전도하라고 보낸 거예요.
할머니들이 있어서 좀 나았지요. 그렇지 않아요? 승도 할머니, 그 다음에?「옥세현
할머니!」그 다음에는?「이기완 할머니!」그 세 할머니가 있었으니까 세 할머니 속에 젊은 사람이 있는데, 젊은
사람을 할 머니들이 나쁘게 생각 안 하면 세상이 다 무사통과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세 할머니하고 남자라는 것은 원필이 하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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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남자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늙은이들이 아들딸같이 사랑하던 것이 원 필이였어요. 원필이 어디 갔나? 김원필!「병원에
있습니다.」병원에 가
있나?「예.」
그 다음에 또 누구야? 그 삼위기대가 누구던가? 유효원!「영계에 갔 습니다.」그
다음에는 김영휘!「예.」죽지 않고 있구만. 왜 거기 구석 에 가 있어? 왜 앞에 나와 있지 않고 구석에 가
있어? 응? 선생님하고 먼 거리가 있나, 거리가 없나? 거리를 누가 만들었어? 그게 문제라구. 자기 멋대로 어디 갔다 와도, 뉴욕에 와 가지고 인사도 못 와.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어? 천국 들어가면 여편네를 앞세우고 들어가겠나, 여편네를 데리고 들어가겠나? 김영휘! 여편네가 들어간다고 남편이 따 라갈 수 있고, 아들딸이 따라갈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아비 노릇을 잘 하라구. 제멋대로 생각해서, 그 아들 딸들이 다 어떻게 될 거예요? 자기들 가정이 문제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나라가 문제 아니고 자기 가정이 문제예요. 다 그래요. 지 금 그래요. 가정이 문제라구요.
나도 이제부터…. 가정에 대해서는 내가 손 못 댔어요. 이제는 때가 돼 오니까 아들딸들을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쫓아내려니까 서로가 안 가겠다고 해요. 안 나가겠다고 그러더니 정신들이 들었는데, 가만히 꼴 을 보니 선생님이
가만 두어둘 것 같지 않으니까 다 이제는 자리잡았 어요. 나가서 이스트 가든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 아이구, 아버지하고 살 때가 제일 좋았구만!’ 회상춘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예.」
아버지가 옛날에는
36가정을 데리고 앉아 가지고 아침 저녁 점심을
162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먹고 데리고 살았다는 거예요. 그런 너저분한 사람들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도 할 수 없이 혼자 와 있으니까, 외로우니까, 어머니하고 단 둘이 앉아 있으니까 그 다음에는 누구를 찾겠어요?
자기들이 바라던 소원성취가 되게 돼 있어요. ‘ 아이구, 가인을 사랑 한다고 자기들이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를 빼앗아다가 도적질하다가 부려먹더니 그것도 잊고 어머니
앞에 아버지 앞에 우리 이상 찾아보겠 다는 마음도 못 가졌구만. 이제는 우리가 앞장섰다!’ 이거예요. ‘ 그렇게 대접받고 그랬으면 우리 앞에 본이 되어 가지고
우리를 떠받쳐 가지고 부모님에게 소개를 해줘야 할 텐데 소개도 못 하는 그런 패들, 어디로 갈 거야?’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딱 가인 아 벨이 돼 있어요.
자기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36가정, 축복가정 가까운 사람을 좋아하 지 않는데, 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나를 다시 맞아 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옛날에 한번 왔다 가던 것이
이번에 그런 때가 와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매번 가던 것, 열
번 가던 것을 한 번 와 가지고 되겠어요? 반대가 되어야 돼요.
그럴수록 선생님은 ‘ 야야, 나보고 위하고 이런 것을 그만두고
아들딸 을 중심해서…. 나한테 욕을 먹더라도 아들딸에게 사정해서 아들딸의
동정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후원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해라. 그러지
않고는 천국의 순리의 환경요건을 갖추고 살 수 있는 천상․지상세계 가 허락지 않는다.’ 하는 거예요. 깨끗이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효율이!「예.」효율이는
이스트 가든을 떠날 때 좋았나, 나빴나? 아, 물어 보잖아?「떠났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떠난다고 생각하고 떠 났는데, 보따리 싸 가지고 다른 집에 갔는데
그게 떠나지 않은 거야? 그게 무슨 말이야? 세상에, 나를 천치 바보보다도 못한 사람같이 취급 하는 모양이지? 우리 집에서
자기 사는 데가 한 15분 되지?「7분 걸 립니다.」부처끼리 오면 15분
걸리잖아? (웃음)
163
저 사람이 그 동안 우리 아들딸한테 천대 많이 받았다구요. 저
사람 을 왜 이스트 가든에 두어두느냐 이거예요. 같은 입장에 있으니까,
아 들딸도 다 나갔으니까 이제 ‘ 불쌍한 것이 김효율이구만!’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우리 아들딸이 효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모시고 우리를 교육하던 이상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할 수 있 는 환경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바로 이거예요. 그런 생각 들을 안 하잖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 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아들딸이 없으면 좋겠어요? 아들딸이 많은 게 좋은가요, 적은 게 좋은가요?「많은 게 좋습니다.」그걸 어떻게 다
모시고 가겠어요? 그들을 모시려고 그러면 옛날에 좋아하지 않은 패들 이 전부 다 왔을 때 좋게 대하지 않고 나쁘게 대하면 어떻게
되겠어 요? ‘ 이스트 가든이 하늘나라의 본궁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아이구 괜히 들어왔다.’ 하겠어요, ‘ 잘 들어왔다.’ 하겠어요?
하나님 앞에 지옥이 있고 낙원이 있어요. 들어와서 보니 이렇게
됐 으니 천년 만년 그 자리를 지켜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길은 오직 남아 진 숙명적인 길밖에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종의 종, 종의 도리를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뜻 을 알고 나서 천사장의 자리에서부터…. 다 알고 나서 종의 종으로부 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적자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를 복귀해 나가야 돼요. 그렇게 자기 가정을 교육해야 돼요. 자기 3대가 그렇게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 가정만 통해도
안 돼요.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은 가정
164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이상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통해서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가정적
아벨 과 가정적 가인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서 연결되어야 할 것이 이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나라를 찾고 다 이루어 야 돼요. 그것을 메울 수 있는 것이 뭐냐? 나라를 찾기 위해서 욕을 먹고 다 한 것을 선생님 아들딸…. (녹음이
잠시 중단됨)
2세들은 선생님의 직계 아들들이
나라를 거느리고 살 수 있는 기반 을 닦기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수고한다는 입장에서 그것을 도와줄 수 있어야 돼요. 이런 일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그런 고개를 넘게 하기 위 해서는 나라를 찾기 위해서 고생길을 가라고 하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 야 되겠어요. 하느니라!「아멘!」그 길을 가라는 거예요.
36가정에 대해서 우리 아들딸들이
그래요. 똑똑해요. ‘ 아버지가 좋 아하는 저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되나 보소. 틀림없이 반대합니다.’ 한 거예요. 다 그렇게 되었어요. 요즘에 물어 보는 거예요. ‘ 내가 어떻게 된다고 하던 사람이 잘됐어요, 못됐어요?’ 그러고 있어요.
형진이는 토니를…. 토니가 유명한 교수예요. 하비콕스가 현재 신종 교에 대한 총론을 쓰는 데 있어서 토니가 초대받아 가지고 갔어요. 초 종교 사상을 모르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하버드 대학에 가
있는 거예요. 하비콕스는 하버드대 교수를 시키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는 모양이지?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러나 우리 형진이한테 언제나 당해요. 토요일 올 때는 목욕재계하고 기도하고 오지 않으면 걸린다는 거예요. 뭘
잘못했는지 ‘ 너 이랬지?’ 하고, 조금만 잘못하면 문 닫아
버려요, 못 들어오게. 틀림없어요. 그마만큼 센스가 빠르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 아들딸은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다 알고 있어요. 그 구
165
덩이를 메워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선생님이 종의 종
자리 에서부터 3년 반을 그렇게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걸 메워야 돼요. 메워 가지고 그들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수고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
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고, 자기를 생각하지 않아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자기를 생각할 수 없어요. 자기를 생각했기 때문에 불평했다 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 아, 내가 불평했던 사람이
뜻을 위하고 아버지의 뜻을 위하는 데 나보다 낫구나.’ 이럴 수 있는 것을 보여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언제나 장(長)의 이름 을 가지고 해먹겠다는 사람은 안 돼요. 싫어해요.
36가정이 단결하고, 72가정, 120가정, 430가정까지
단결해서 본을 보여 줘야 돼요. 본을 보여 주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
가정이 좋다는 것은 알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다 했지요? 떡을 줄지
말지 하는데 김칫국을 마시고 소문들 낸 거예요. 자기 아들딸은 누구하고 결혼한다고 말이에요. 나는 생각도 안 했는데 소문 내 가지고 갈 길을 다 망쳐 놓았어요. 시정해야
될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대가리 큰 가정들은 자랑하지 말라구요. 자기 자서전을 써야 돼요, 원리 관점에서. 몇 퍼센트 뜻 앞에 있어서 미완성이요, 뜻 앞에 설 수 없는 자신, 나는 말단 지역 어디에 가더라도 한이
없다는 결론을 내야 할 때가 왔어요. 끝까지 하늘의 사랑이 같이 안 하면 자기가 모시지 못하는 거예요. 몸을 가누어 서 가지고 선생님에게 인사도 바로 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가져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선생님이 이상한 선생님이에요. 자기가
166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암만 잘 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 나서려면…. 옛날에 통일교회에 나오던 교수 가운데 중앙대학의 백철 교수가 있었지요?「예.」자기 자 랑이 아니라 성격이 이 박사가 대통령이 되었어도 인사도
안 했다는 거예요. 네가 무슨 대통령 자격이 있느냐 이거예요. 머리를
숙여도 이 렇게 했다는 거예요. 나보고 하는 말이 ‘ 참 이상합니다.
선생님 앞에서 는 내 머리부터 숙여지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 무엇이 있다구요. 뭐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어제 송영석!「예.」7단계 조화의 힘을 가진 선생님이라고 얘기했 지?「예.」‘ 야 이 녀석아, 어디 7단계냐? 8단계다!’ 내가 했어요. 자기
가 선 자리의 한 단계를 잊어버리고 했기 때문에 7단계라고 했는데, 그
무엇이 있다구요. 재미있게 얘기할 때 들어 주는 것은 나 이상 들 어 주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말을 제일 잘 들어 주는 선생님 이에요. 그래, 잘 들어 준다구요. 친구 중의 친구지만, 일을 못 하고 잘못하면 한 치의 용서를 하지 않아요. 자기 양심이
알아서 머리를 숙 이게 돼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런 게 있나, 없나? 효율이! 선생님이 그런 게 있어?「예.」효율이
도 머리 숙이기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야? 아, 솔직히
얘기해 보라구. 선생님이 뭘 하나 해도 검증해 가지고 잘 돼 있어야 내가 따 라가지, 안 돼 있으면 못 따라가겠다고 하는 비판의 획을 긋는 데 있 어서 챔피언 아니야? 그런 것이 있어, 없어? 효율이!
선생님이 훈독회 하면서 이건 제일 낫고, 이건 둘째 번이고, 이건 셋째 번이다, 그런 분별을 해 가지고 가릴 줄 알아, 몰라? 아, 물어 보
잖아? 왜 대답 안 해? 그런 성격이 있나, 없나? 유종관!「예.」효율이 가 그런 성격이 있어, 없어?「제가 볼 때에는 정사를 분명히 말하는 성격입니다.」그것은 또 뭐야?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지. (웃음)
「편견을 갖지
않고 바른 얘기를 아버님에게….」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이름이 효율이에요, 효율! 그러니 타고났어요.
167
그 이름을 한
때 써먹으려고 한 거예요. 김효율이에요! ‘ 온전 전(全)’ 자 가운데 양 칼을 맞았어요.
온전한데 양 칼을 맞았는데, 칼로 뭘 했어요? 두들겨
패 가지고 가른 것이 아니에요. 칼을 여기에 갖다가 합 쳤어요. ‘ 온전 전’ 자는 뭐냐 하면, 온전한 사람의 왕이에요. ‘ 전(全)’ 자가 그렇잖아요? ‘ 사람 인(人)’ 아래 왕(王)이지요? 온전한 사람의 왕 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칼을 맞는데 바깥을 맞은
것이 아니라 들이 맞 았어요.
그러니까 용광로에 들어가서 용해되어 24금이 된다, 그럴 수 있는 효율이에요. 사실은 법관을 해먹어야 될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에 잘못 걸려들어서 법을 가지고 이러다가 이스트 가든에서 함부로 움직이 지 않으니까 부대꼈지요.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아예 가당치 않은 것은 부탁하지 마요. 사정을 통해 가지고 말하면
뭘 해주 겠다는 그걸 바라지 말라구요. 바랐다가는 점점 멀어져요.
김효율!「예.」하와이에
어떻게 건설하겠나, 하와이?「아버님이 시키신 대로 하겠습니다.」아버지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유정옥 회장 하고 상의해서 하겠습니다.」상의가 뭐야? 돈이 없다고 돈 쓰기 위해 상의해서 자기 마음대로
타 가게 안 되어 있어. 선생님의 승낙을 맡아 야 돼. 효율이가
그 놀음을 하게 되면 장들이 전부 다 돈 달라고 손 들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자기가 그러면 전부 다 그래.
자, 이제부터 또 훈독회 하자구요. 기독교에서 제일 좋고 무서운 사 람이 누구라구요?「사도 바울!」사도 바울! 문 총재도 자기가 목사라 고 했다가 죽을 고생을 하고, 참부모의 이름을 붙여 가지고 죽을 고생 을 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
해방을 위해서 죽을 고생을 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그런 이름을 그렇게 달고 살다 보니 그런 고생이
168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따라왔다는 거예요, 이름 가치만큼 되기 위해서. 탕감이에요, 탕감! 알
겠어요? 탕감을 치르고 나서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나라 역사의 어떠한
성인 충신보다도, 그 나라 역사에 남은 사람 이상으로 해야 돼요.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예.」목사
이름을 전부 다 가졌으니 탕감해야 돼 요. 나라를 이루어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세계, 하늘땅이 반대하는 모든 전부를 넘어서 일방통행으
로 목사의 왕이 되고, 참부모, 부모들의 왕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짓 부모들이 세 번씩은 욕하지 않고 반대하지 않고는 굴복하지 않아 요. 얼마나 지루하고 얼마나 억울한 길이에요? 그것을 당연지사로 생 각해야지, 안됐다고 생각하지 마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일생을 살아 나오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 온 시간이 있느냐, 없느냐? 없으면 회개해야 돼요. 이제부터 그런 결심을 하라는 거예요. 구덩이가 자기 뒤에 생겼으면
메워 가지고 평 지를 만들어야 돼요. 걸어온 길을 평지로 만들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 는 거예요.
이제라도 나라에서 예수님이 못 한 것을, 구덩이가 파여 있던 것을
여러분이 메워 놓아야 앞으로 아담가정으로부터 국가적 기준, 세계를 다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다 메워 나왔어요. 아담 실패, 구약 실패 완성, 신약시대 실패 완성, 성약 완성, 다 해서 넘어갈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뒤를 돌아봐도 평지가 연결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골짜기를 넘어올 수 없어요. 뒤따라서 평지
까지 선생님이 가는 곳을 어디든지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또 돌아서 면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
지금 총평을 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도, 지금까지 여러분이
알지 못한 사실도 알고, 자기들에게 이중적 사중적으로 겹쳐 있는 이
169
모든 것을 평지로 만들고 가야 할 각자의 책임이 축복 중심가정에게 있다는 것을 알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사도 바울의 증언을 가져오라구. 잘 들어 보라구요. 그거 몇 페 이지야?「세 시간 50분 걸립니다.」세
시간 할까, 30분 할까? 좋도록 하자구요. 그것을 알고 싶어요, 모르고 싶어요?「저번에 한번 들었습니 다.」저번에 했는데 다 기억했어요, 나도 다 모르겠는데? (웃음) 올라
갔다가 내려갔다가 해서 깊은 데 높은 데 언덕바지 평지가 어디고, 낮 아졌다 높아지고 높아졌다 낮아지고
울뚝불뚝해서 고르지 않은데 어떻 게 된 것을 알아요?
그렇게 한번 듣고 거기서 끝나고 싶어요. 사도 바울이 지상에 통고
할 때 깨깨 자기가 잘못한 그 골짜기까지 메워 줘 가지고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서 저 메시지를 보내 주었겠어요, 못되기를 바라서 보내 주었겠어요?「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서 보내 주었습니다.」한 번 들어 가지고
되겠어요?
자기가 보고하는 이상의 자리에 서야 돼요. 공자의 보고, 예수의 보 고, 석가모니의 보고,
영계의 이름난 사람들이 보고하는 이상 되기를 바라서 보고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열
번 해서 모르겠으면 백 번 이라도 계속해 가지고 그것이 현실화된 내 일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 적 결착을 자기 자체에서 시켜 가지고 사도 바울을
해방시켜 주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30분
하자구요, 세 시간 하자구요, 세 시간 할 것을 선 생님이
해설해 가지고 3배 해서 삼 사 십이(3×4=12), 열두
시간 하 자구요? (웃음)「지금 버스 열 대가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버스가 왜 열 대씩 기다려?「제주도 관광을 아버님이
허락하셨습니다.」비 오
170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는데 관광을 하겠나?「문제없습니다.」그래, 관광 가고 싶으면 나가 타 라구! (웃음) 나 혼자 지켜 가지고 나 혼자 들을게. 나 혼자 들을게 여러분 가고 싶은 사람은 가라구요. 그건 마음대로
하라구요. 자, 나는 듣고 싶은 대로 들어 볼 거예요. (웃음)
이 사람아, 영계의 사도 바울이 살고 있는 환경을 알고 싶지 않아
요? 이 가짜 사람들아! 상헌 씨의 보고를 전부 다 알고
싶어요, 안 알 고 싶어요?「알고 싶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수고한 사람, 통일사상과 승공사상을 편성해 가
지고 선생님이 역사적인 결론지어 가지고 이렇게 두 주일 동안 꼼짝못 하고 공부만 시키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지금까지 결론지은 열매의 보고가, 지상에서 하던 것보다 더 틀림없다고 감정한 사실 내용을 첨
부해서 보고하는데, 이것이 더 귀한 거예요.
내가 영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다 아는데 뭐가
필요 하겠어요? 교육하려니
할 수 없어요. ‘ 하늘
천(天)’ ‘ 따 지(地)’
‘ 검을 현(玄)’ ‘ 누를 황(黃)’ ! 이래 가지고
천자문도 천 번 읽으면 눈이 열린 다고 하지요?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지루하다고 생각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자! 거기에서 절반은 뚝 떼어버리고, 절반 이후가 필요한 거예요. 그 러면 몇 페이지야?「63페이지입니다.」63페이지면 31.5페이지의 소제 목서부터 읽으라구. 그러면 됐지요?「예.」불평할
거예요?「아닙니다.」재미가 있어야 돼요. 영계 얘기가 밥을 먹는 것보다 재미있어야 돼요. 관심이 있어야 된다구요.
취미산업이라고 했지요? 선생님은 영계의 사실 그 이상 재미있는
것 이 없어요. 재미있고 정성들이다 보니 이렇게 이런 세계까지 다 알지 않았어요? 하늘나라를 모르고 하나님 사정을 모르고 얘기한 거예요, 알고 한
거예요? 자!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 ‘ 14. 여호와 하나님’ 부터 훈독)
171
『……그러나 바울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울은 지상에서 여 호와를 섬길 때도, 주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개척지를
미치게 돌아다닐 때도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부모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미처 생 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부모인 것을 다
몰랐지요. 자!
『……‘ 하나님 아버지! 바울을
받아 주시는지요? 여호와의 자녀를 소중하게 가르치지 못한 불효를 용서하시는지요? 정말 감당하기 힘들 지만 자녀로 받아 주신다면 이제라도 여호와의 자녀들을 찾아 살겠습 니다. 용서하소서!’ 라고 바울은 기도하였다. 계속되는 눈물의 기도 때 문에 바울은 주변의 분위기도 파악하기
힘들었다. 이제 바울도 내 아 버지 하나님 집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내 부모요, 나는 자녀라는 사실 을 굳게 맹세하고 다짐하며 지난날 가르치지 못한 안타까운 사정을 간 증하며 전도하리라 다짐했다.』
바울도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것을 몰랐다구요. 다 그렇지요? 성 어 거스틴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의식을 재편성하고 자기
관념을 세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 잘 가르치지 못하고, 영원한 세계의 실 상을 전연 이해하지 못하면서 부분적인 면만 가르치면서도 그것으로 인생의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처럼 가르쳤다. 서신은 항상 한 부분 만 다루어 왔다. 그러나
정말 바울은 몰랐다. 영원한 세계의 실상은 너 무 몰랐다. 여호와
하나님은 알았지만 우리 모두의 부모이신 것을 상 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냥 크신 존재 앞에
무한하신 능력 에 따라 인간은 미물 같은 너무 작은 존재여서 의지하고 살수밖에 없 었던 것으로만 인식되었고, 그렇게
가르치고 그렇게 바울 자신도 살아
172 축복 중심가정이 가는 길
왔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우리 부모라는 것을 알지요? 내적 부모, 외적 부 모!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렇게 일생 동안 모르고 영계에 가서도 몰라 가지고 그 의식권 내에서 개발해서 동참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거예요. 그 과정을 거치고 있는 실상을 말하는 거예요. 자!
『……‘ 성도들이여! 바울을
용서해 주시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십니다. 이곳
여호와 하나님 집에서 철저히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면서, 지상인에게 성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이 기회를
통하여 정말 온 정성과 진실을 다하여 서신을 전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우리의 부모고 사랑의 주인인 것을 실감하지요?
「예.」그게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그렇게 살고 부모 중의 부모로 모 시고, 왕으로 모시고, 대표로 모신다는 것이 복 중의 복이에요. 천상세 계 맨 최고의 복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때 이상헌이라는 사나이는 바울을 단상에서 아래로 인도하
면서 바울에게 ‘ 바울 선생! 여호와 하나님과도, 주님과도
영원히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할 테니 나를 믿고 따라오겠습니까?’ 라고 했다.』
이상헌이 자꾸 나오는데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여러분이 열심히 공 부하면 이상헌 씨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좋아합니다.」그
옆 에 가서 붙어살더라도 싫어하지 않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열심히 공부해요. 자! (이후 끝까지 훈독)
유종관 기도하라구. (유종관 회장 기도)
그래, 불행한 사람들이에요, 행복한
사람들이에요?「행복한 사람입 니다.」아직 행복하지 못해요. 여러분이 갈 길은 목적 달성이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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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구요. 알겠지요?「예.」심각한
길이에요, 이 길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함부로 산 자기 자신을 후회하면서, 말
타 가지고 천리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채찍을 천년 만년 계속하고 훈련시 켜야만 된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
자신이 채찍질하고 달려가는 데 시 간과 초를 아껴서 이제부터 달려 주기를 부탁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예.」자, 그런 결심들을
했으면 이제는 끝내자구요. 자! (경배) (박 수)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1년 8월 31일, 팔정식을 선 포한 지 제13회를 맞는 축하 기념일이옵니다.
종적 8단계와 횡적 8단계
창조이상으로부터 구원섭리의 종말을 넘 고 새로운 재창조이상을 중심삼은 개인을 넘고 세계 전 인류, 천상세
계와 지상세계의 수만의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이 날을 축하하고 있 사옵니다. 영계나 육계나 이 모든
팔정식 기준에 일치하지 못한 모든 전부를 이제 하나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해방과 지상세계 해방의 탕감조건, 승리의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은사의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금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이 날까지 8개월 동안 왕권 수립과
더불어 미국을 위주하고 일본과 한국이 일체가 되시어 천지부모를 모 시고 부모의 나라를 중심삼고 장자권 나라와 더불어 185개국이 초종 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왕고(WANGO) 조직을 중심하여
해방적 지 상과 천상세계에 개문을 하시옵고, 하나님이 지상으로부터 천상세계까 지 자유 왕래할 수 있는
왕권 수립을 한 이후 8개월이 지나게 되었사
2001년 8월 31일(金),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제13회 팔정식 선포 기념 행사 및 세계 지도자 특별수련회 폐회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5
옵니다.
아버지, 어제 날까지 전세계의 당신의 모든 움직임의 대표자들이
모 여 가지고 이제 원리와 통일사상, 승공이념을 중심삼고 세계의 지성인 세계와 학술세계의 모든 학자들로
말미암아 사상적인 길을 넘고, 종교 적인 길을 넘고, 철학적인
길을 넘어 가지고 신앙의 해방을 바라던 아 버지의 창조이상세계, 참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당신의 사랑으로
일 체화될 수 있는, 모든 만 우주의 존재들이 하나의 혈족이 되고 하나의 민족이 되어 하나의 문화를
창설하려던 아담 이상문화권을 이루려 하 였지만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해원성사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사탄세계의 혈통적인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해방적 하늘의 혈통을 다시 교체하신 축복가정으로서 이제 제4차 아담 축복 중심가정의 권
한을 가지고 하늘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
가․세계․천주적으로 모시지 못하였던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정비를 갖추어 가지고 새로이 온 세계로 헤쳐
나가는 당신의 아들딸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오늘은 수료하는 마지막날로서 새로이 결의하고 가는 당신의 세계 통일가의 지도자들을 축복, 축복, 축복하여 주시옵고, 머무는
곳곳마다 당신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생활하는 환경에 당신의 사랑의 은사로 충 만히 만 우주의 전체를
대표한 주인으로서 존경받고 사랑했으니 사랑 받을 수 있는 주인적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하늘나라를
구하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충효의 도리를 다 갖춘 해방적, 당신이 자랑하고 당신이 사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중심가정들로서 그 나라와 그 민족 앞에 당당히 주체성을 지니고 전진 전진 전진하는 당신의 승 리의 사랑의 왕권을 시봉하는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 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팔정식, 종적인 8단계와
횡적인 8단계의 한 많았던 이 모든 역 사시대를 올림픽 대회가 끝난 이후에 설정하신 이 날 코디악 지역을
176 사상 무장 강화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고, 내일은
천부주의를 설정한 날이 되겠사오 니 새로운 부활의 역사와 새로운 해방권에 있어서 천부주의를 주장할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과 나라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가를 믿고 갔던 영계에 있는 모든 지도자들과 영계에 간 성인 현철들을 위주한 모든 무리들이 주체와 대상, 형님과 동생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지상에 와서 지금까지 가인적 권한의 지배를 받던 지상 세계를 형님의 권한을
중심삼고 본연의 기준을 탕감복귀한 해방적 기 반 위에 절대 우위에 서서 온 우주 만민이 당신을 사랑하고 영원한 왕
으로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가정을 대표하고 민족
과 국가 국가들이 최후의 종반전을 완성, 완결 짓게 허락하여 주시옵
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내일부터 새로이 9월 달을 맞겠사오니, 펼쳐지는 4개월을 중심 삼은 모든 전부가 일취월장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만 우주 가운데 주인의 권한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의 백성들과 나라와 세계가 되 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곳을 향하여 바라고 마음을 모으고 축수를 드리는 통일가의 무리 들과 천상세계의 축복가정, 지상세계의 축복가정, 그 후대 전체가 일심 일체가 되시어 이 날의
축하권에 축복의 은사를 공히 받을 수 있는 무 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천지부모를
모시 는 정성스러운 그곳에 하늘의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나 영광의 결실을 만세에 뿌려 천상세계에까지 뿌릴 수 있는 축복받은 중심가정들이 되 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 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고 보고하나이다! 아멘!「아 멘.」아멘!「아멘.」아멘!「아멘.」(기념 케이크 커팅 및 축가)
<말 씀> (1989년 8월 31일, 음력 8월 1일 알래스카 코디악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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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에서 선포하신
팔정식 말씀 훈독)
『……선생님은 잘 알고 있어요.
여자들을 보면 ‘ 저런 타입의 여자는 어떤 아이를 낳을 것인데, 앞으로 우리 며느리가 낳을
아이를 보면….’ 그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니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그런 개 념은 없어요. 민족 차별은 사탄의 짓입니다. 여러분, 어디 여자예요? ‘ 코디악을 통과해서 일본으로 돌아가는 여자입니다.’ 라고 대답하면 안 돼요.』
이제부터는 독일 사람, 혹은 영국 사람, 그런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 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가정을 대표한
사람이 되어야 돼요. 이제 새 시 대에 있어서는 축복받은 사람들은 독일 사람이라도 독일 사람이 아니
에요. 독일 가정이에요, 독일 가정. 독일 형제입니다. 독일 형제, 그
다 음에 뭐예요? 독일 형제, 가정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세계 어느 나라, 어디에 사는 사람이냐고 물을 때는, 독일 사람이라든지 독일 나라에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독일에서 태어난
하 늘나라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가족이요 형제라는 거예요. 형제요 친척이라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그래, 이번에 돌아가면 그것을 쓰지 말라고 그랬어요. 통일교회 교 인들은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식구, 일본 형 제, 일본 가정이라고 하는 거예요. 원수 나라였어요. 소련이면 소련에 있는 사람들을 소련에 있는 식구, 소련에 있는 가정, 소련에 있는 형 제, 이렇게 불러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나라를 인정하고 나서면 안 됩니다. 하늘나라, 하나의 세계가 안 됐는데, 독일 사람 하면 사탄세계의 사람이라는
증거가 된 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축복받은 가정들은 독일 가
178 사상 무장 강화
정, 미국 가정, 일본
가정이라고 해야지, 독일 사람, 미국 사람, 일본이 라는 말을 치워 버려야 돼요. 그런 것은 없어요. 그것은 별개의 나라가 돼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구별해서 부르는 거예요. 우리는
나라를 한 나라로 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축복가정이라고 부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길 가는 사람을 막아 가지고 성주를 먹였 고, 복중에
있는 아기에게 성주를 먹이는 그 식을 무슨 식이라구요? 중생식!「부활식!」그 다음엔 유치원에 가고 중고등학교에 가 가지고 중생식을 안 한 사람들은 부활식을 하는 거예요. 중생식, 부활식을 다 해 놓으면 그 다음에 축복받는 영생식을 하는
거예요. 3단계입니다. 이미 다 끝났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책임 못 하면 여러분의 나라가
걸려 있어 가지고 그만큼 지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우리나라 외에 나라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그러한 가정들의 나라 외에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독일 나라 가 있을 수 없고, 영국 나라가
있을 수 없고, 일본 나라가 있을 수 없 고, 한국 나라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독일 가정, 독일
축복가정, 독일 형제, 이렇게 불러야 된다구요. 알겠 어요?「예.」그렇기
때문에 형제예요, 형제.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떻게 초국가적으로, 지옥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형제지심정을 가지고 사느냐? 지옥 나라가 아니에 요.
지옥에 가 있더라도 그들을 불쌍히 보고 일족, 자기 종족이 저기에 가 있으니까 해방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 대신, 장자․차자권 대신, 가족 전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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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자기 부부 자손들을 정을 중심삼고 같이 염려하던 것과
마찬 가지의 일가족을 확대한 심정권을 지니고 지상에서 하나님과 천지부모 를 모시고 산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국경을 넘어 가정을 중심삼고 새 로이
이룬 국경세계 통일된 천상 지상이 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아멘.」알겠어요?「예.」
얼굴이 다르다고 해서 어디 사람이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사 느냐 하는 걸 물어 보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사람이 ‘ 나 독일 사람이 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걸 구별하라 구요. 알겠어요?「예.」독일 나라, 영국
나라 하게 되면 그건 사탄세계 가 다 만든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가정을 만들고, 형 제를 만들고, 축복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우리 전체예요. 이렇게
해서 합해 가지고
이 세계를 인수받게 될 때에 하늘나라, 지상․천상
천국, 한 나라가 된 백성이 되고 한 가정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 싸?「알겠습니다!」
이 팔정식이니 뭐니 이 모든 것이 그 목적을 위해 나가는 거예요. 13년
전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 뜻을 중심삼고 펴 나와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 왕권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에….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8개월을 넘어섰어요. 8개월을 넘어섰으니 여러분이 환고향 할 때가 왔기 때문 에 오늘 이 날이 8월
말인데, 이제 9월 달부터 사탄세계를 점령하는 거예요.
사탄세계, 자연세계를 전부 점령했기 때문에 오늘 이번 수련 받은
사람은 통일사상을 가지고 돌아가는데, 자연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주 인의 자리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 수련의 목적이에요. 뜻 길이라는 것은 내 뜻이지 형제의
뜻이 아니에요. 아버지 뜻이 아니에
180 사상 무장 강화
요. 내 뜻이에요. 알겠어요?「예.」
탕감복귀 원리에서 한계선을 넘어서는, 모든 경계선이 달라지고 환
경이 달라짐에 따라서 여러분의 생활적 취미와 환경이 옛날과 같이 경 계선을 많이 갖고 사는, 동서사방에
막힌 데가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 어디 가고 싶다!’
하더라도 가지 못하는 그런 입장이 아니라, 가고 싶 다 하면 마음대로 형제지심정을 통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가고, 어 머니 아버지 대신 입장에서 못 통할 데가 없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알 아야 되겠어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축복가정들을 일원 화, 일체 심정권으로써
품고 가는 사람이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하 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팔정식이 그래요. 종적 8단계, 횡적 8단계 다 이걸 치워 버렸어요. 그러한 환경을 다 치워 버렸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붙들고 사는 사람 들은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 앞에 있어서
빛나는 동쪽을 향해 각도가 달라져요. 해가 동쪽에서 90각도로
서쪽으로 가고, 남북을 통해서는 90각도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맞지 않게 되면 자기들은 그 태 양 빛의 각도가 달라져요. 90각도가 아니라구요. 이 각도가 얼마나 크 냐에 따라 먼 길에 들기 때문에 그만큼 천상세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직접 대할 수 없는
자기 가정이 되고, 자기 일족이 된다는 것을 똑똑 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정신
차리고 돌아가야 돼요.
자, 마저 계속하자구. 그거
기나? 많이 남았어?「예.」얼마나
남았 나?「네 페이지 남았습니다.」이제 왕권 수립 내용을
하면 될 거라구 요. 그러고 나서 폐회식을 하려고 그래요. 읽으라구. (훈독 계속)
박구배!「예!」코디악에서 32명인가, 각 나라에서 파송한 해양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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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있지?「예.」그것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이번에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잡는 그 사람들을 앞으로 길을 열어 줘야 된다구. 명심하 라구.「예.」나라 대표한 지역 지역에 분배된 정착 기지를 중심삼아 가 지고
환경적인 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우선 그 사람들을 생각 해 주고 가야 코디악과 남극이 연결되고, 북극과
남극이 연결된다구. 알겠나?「예.」명심하라구.
이 모든 선언한 것의 목적은 왕권 즉위식을 해서 그 왕궁의 백성이 되고, 왕궁의
충신들이 되고, 성인․성자가 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 이
바라시는 소원성취의 그것을 준비해야 할 책임 토대를 마련하는 것
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 수립이에요.
그 기반 위에 이제 진짜 효자 중의 효자 왕이 태어나야 되고, 충신
중의 충신 왕, 성인 중의 성인 왕, 성자 중의 성자 왕, 하나님 중의 하 나님 왕이 생겨나야 되는 거예요. 창조의 하나님이
타락해서 원한의 하나님, 복귀의 하나님이 이제 복귀 완성의 승리의 하나님, 그런 말이 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 수립이
귀한 것입니 다. 모든 선포한 것의 목적은 왕권 수립에 지장이 없게끔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 팔정식도 왕권 수립을 위할 수 있는 데 고임돌이 돼 나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늘 팔정식을 중심삼고 내일 천부주의를 시작한 날 이기 때문에 새로운 왕권을 중심삼고 천부주의가 역사이래 처음
출발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사상, 원리사상은 이미 다
경험한 사실이 고, 복귀섭리의 내용을 알지만…. 그 다음에
세상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사상계, 그 다음에는 종교계, 그
다음에는 언론계를 수습해야 됩니다. 그리고 대학가, 학계를
수습하기 위한 이런 자신 있는 사람이 되게 하 기 위해서 이번 수련회를 하게 된 거예요. 그런 수련회가
오늘 끝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천부주의, 이제는 하나님 왕권을 인계해 가지고 그 주인 대신 승리
182 사상 무장 강화
의 패권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 주고 천지부모를 해방하고 그 황족들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천지부모가 해방이 안 되어 있다구요. 환경이 설정 안 되어
있다구요. 이 환경을 설정하려면 이제 1대, 2대, 여러분 입적 수속한 가정들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가 일대가 되어야 돼요. 2대, 3대가 누가 되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대 수가 없어요. 대 수가 없기 때문에 민족 편성이 될 수 없고, 세계 일족 편성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나라라는 명사를 쓰지 말라 이거예요. 사탄이
나 라 가지고 다 녹여 먹었어요. 알겠어요?「예.」독일이라는 나라, 불란 서라는 나라, 영국이라는 나라, 미국이라는 나라,
소련이란 나라가 전 부 다 착취해 가지고 종살이시키고 종교권하고 원수가 다 되어 있어 요. 나중에는
인본주의로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향락주의 로 떨어져 내려갑니다. 그 다음엔 유물론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부정해 요. 해방신학과 더불어 하나님이 죽었다고 선포한 이런 놀음이 돼 있 다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날려 버려야 돼요. 우리 손으로 청산해 놓 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천부주의
왕자가 되어야 돼요.
내일 9월 초하루인데…. 한국의
올림픽 대회가 끝난 직후에 팔정식 을 한 거라구요. 왜 올림픽 대회 후에 하느냐? 세계 올림픽 대회가 갈 라졌어요. 소련(모스크바)과 로스앤젤레스인가, 샌프란시스코인가?「로 스앤젤레스입니다.」모스크바와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중심삼고 갈라
졌던 것이 비로소 한국에 있어서 160개국이 모여 가지고 하나된 거라 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건강한, 몸이 제일 튼튼한 사탄세계의
몸 적인 장자권과 신앙적인 차자권이 하나된 거예요. 그 나라의 모든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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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언들이 한국에 와서 운동할 때 통일교회 선교사가 그 대사관을 넘어 서 가지고 응원한 것입니다. 응원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선교사들이었 던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나라의 대사를 넘고 그 나라의 대통령을 넘어 가지고 형님의 책임을 다 했다는 조건을 성사했기 때문에, 일화
에서 생산한 맥콜이나 모든 먹을 것이나 선물을, 그때 선생님이 24억
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선수들에게 나눠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왔던 선수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했다구요. 젊은 청년 남녀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 하면 좋겠다 하는 말들을 남기고
가고, 그때에 자기들이 세계 올림픽 대회에서 탄 메달들을 선생님한테 기부하고 가기도 하고 그랬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으로서 나라가 하지 못하는 일을 다 했다구요. 조건을 딱
통 일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160국가, 여러분 입장에서는 160가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출발해서 지금까지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걸 안팎으
로 맞춰 가지고
상하 종적 8단계, 개인․가정․종족․민족… 횡적 8단
계 전부 다 해
가지고 뒤집어 놓은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팔정식이 생긴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만 12 년이에요. 만
12년을 중심삼고 천부주의를 다시 이어 가지고 새 출발 할 수 있게 됐는데, 코디악에 연결된 이 제주도예요. 그렇지요?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코디악에 가서 할 것을 제주도에 와서 한 거예요.
이때는 고기가 안 잡힌다고 배에 나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
기간에 우리는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서 주변에 있던 뱃사공들도 고기들을 잡으러 몰려들었다구요. 이상하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어제도 태풍이 불고 비가 온다고 하더니 하늘이 청청하고 아주 밝은 달이 떠 가지고
우리의 문화축제를 축하하더라구요.
선생님이 하는
건 이상하다구요. 알래스카에 갈 때도 언제든지 못
184 사상 무장 강화
간다고 한 거예요. 못 가기는 왜 못 가요?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는지, 날이 나를 좋아하는지, 물에 있는 고기들이 좋아하는지 내가 가는 데 는 방해가 아니고 다 길을 열어 환영하는 환경을 보게 될 때, 하나님 이 보호하사 하나님의 은사에 만국의 해방권이 가까워 온다! 감사하다
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왕권 수립이 어떻게 되느냐를 알아보자구요. 이제 왕권 수립! 이것이 끝나게 되면 수련회와 더불어 팔정식 기념행사를
끝내려 고 해요. 자!
왕권 수립 알지요?「예.」얼마나
많은 선언을 해 나왔어요? 사탄이 꼼짝 못 하게 하고, 영계에
있는 하나님 자신도 ‘ 참부모가 저렇게 치밀 하게 해 나오는구나!’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오(○)지 엑스(×)를
만들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도 오(○)예요, 엑스(×)예요? 몸 마음이
싸 우지 않지요? 지금까지 싸워요. 엑스예요. 전부 다 이게 뒤집어져야 돼 요. 하늘이 아래 내려갔으니 여기 올라가려면
전부를 뒤집어 박아야 돼요. 이건 내려와야 되고 이건 올라가려면 반드시 교차점이 이 중앙 이에요. 중앙에 있는 이걸 사랑이란 걸 중심삼고, 거짓 사랑을 참사랑, 거짓 핏줄을 참핏줄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들은 몸 마음의 통일, 가정 통일을 이루는 거예요. 가정을 부모가 통일했으 면 그 아들딸은
오(○)만 있지 엑스(×)가 없어요. 그런 일족을 중심 삼고 펴 나가면 서로 서로가 나라를 이룰 수 있고, 하늘땅을
바로 세 울 수 있는 터전이 되는 일족이기 때문에 거기는 엑스가 없어요. 전부 다 오예요. 이래서 이 손을 이렇게 보게 되면, 이것을 중심삼고 아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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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서 여기 엑스가 없어요. 오예요. 개인적 양심도 오, 가정도 오, 종
족도 오, 오, 오, 오, 오…. 여기 오르고 내리는 데 엑스가 있어요, 없 어요?「없습니다.」
이것이 역사시대를 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개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개인은 작아요. 이렇게 작아요. 그 다음엔 가정은 멀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각도가 점점점 멀어져
가지고 점점점 어려워지는 거예 요. 여기까지 올 때 역사시대의 개인으로부터 전체 이것을 탕감하지 않고는
해방적인, 뒤집어져 가지고 오가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여러분 자신을 비판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엑스가 되어 있느냐, 오가 되어 있느냐? 난 ‘ 오’ 가 되어 있다! 오!「오!」오는, ‘ 오-’ 할
때 좋다는 거예요. ‘ 오’ 할 때는 공명이 돼요. ‘ 야’
할 때는 짜 부라져요. 말이 그래요. ‘ 야!’ 「야!」‘ 야, 큰일났다. 야단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몸 마음이 공명체가 되어 있는 오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은 일시, 일분, 일초의 숙제에 해당한 걸 알아야 돼요.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때가 되면 벌써 자기가 하던 모든 것이 다 풀려 나가요. 자
기가 해방의 자리에 섰는지 안 섰는지 안다 이거예요. 그런 지금까지 의 엑스 자리는 싫어요. 싫어진다구요. 삥 돌아서야 돼요.
자동적인 그 런 환경적 여건을 여러분 심신에 완성할 수 있는 자체를 발견하기 전 에는 하늘나라에 가는 데 오(○) 길을 갈 수 없고, 이것이 오르락내리 락 해요. 꼬불꼬불하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수 직이 되어야 돼요, 수직. 여기서
이것을 연장하면 해방이 벌어지는 거 예요.
‘ 오’ 를 절대 좋아하자! 해봐요.「‘ 오’ 를 절대 좋아하자!」하나님의 속 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니, 그것을 하나님이 취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영원한 소원이요, 영원한
성과로서 인정하겠다고 하는 사
실을 알고, 그 숙명적인 과제에 있어서 절대 순응할 수 있는 길을 갈
186 사상 무장 강화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 천상세계를 맞이할 수 있는 하늘의 일족이 되고 백성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알겠어요?「예.」
그래, 자기들이 잘 알아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안다구요. 다 몸 마음이 하나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을 앞에 모시 고, 예수님을 앞에 모시고, 그
다음엔 재림주를 앞에 모시고 가야 돼 요. 재림주를 중심삼고 예수님도 달려 있고, 하나님도 달려 있어요. 그 리고 인류가 달려 있어요. 이들을 모실 수 있는 그걸 전통으로 하면 인류는 자연히 본성에 의해서 그 세계로 찾아 넘어오는 거예요.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 모든 만물의 순이 방향을 갖추어 움직이는 것 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세계에 있는 모든 동물과 만물은 빛이 있는 곳 을 향해서 그 모든 순과 방향이 찾아가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여러분이 노력 안 해도 자기 자신이 악의 환경이 싫어져요. 좋아하
던 술맛이 써요. 어디 가서 밥을 먹으면 선한 사람의 밥인지, 악한
사 람의 밥인지 숟가락을 들면 벌써 알아요. 눈감고 숟가락이 입을 찾아 들어가요. 악한 사람은 안 가요. 스톱해요.
일부러 생각하고 입으로 들 어간다고 하고 넣어야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들어가요. 반찬을
들어도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식사하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고 해요. 정성들여서
사 오고 정성들여서 한 것은 짓고 만들고 이럴 때 정성을 그렇게 안 들여도 맛있게 먹고,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해 가지고 자기 고향의 어 머니 아버지 주고 싶다, 이거 자기 남편 주고 싶다 한 것은 안 먹는다
는 거예요. 그것 이상하지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대번에 물어 볼 때는 기도를 안 해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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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물어 봐요. ‘ 갈 것이냐, 말 것이냐?’
가야 될 때는 마음이 후욱 앞 서요. 몸이 방향이 착 잡히는 거예요.
그런 곳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이 보호하고 안전한 길을 가고, 악은 물러가고 선한 오(○)만이 설정되는 길이 되는 것을 알고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 여보!’ ‘ 아들딸님!’
이래야 되겠나, ‘ 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래야 되 겠나?「이놈의 자식들아!」‘ 이놈들아!’ 하는 것보다도 자식이라는 말을 해야 돼요. 욕을 하더라도 ‘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 랑이라는 거예요. ‘ 이놈들아!’ 그러면 누구나 다 들어가요. ‘ 이놈의 자 식들아!’ 할 때는 아들딸이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 제 일
가깝고 제일 좋은 말은 자기를 기억하고 사랑으로 책망해 주는 자 식이라는 거예요. ‘ 이놈의 자식’ ‘ 나쁜 자식’ ‘ 좋은 자식’ 그러잖아요? 그걸
평가해 주는 것이 소원성취예요.
그러니까 내일 천부주의 선포 기념일인데, 천부주의 세계에 있어서
하늘의 복을 중심삼고, 이제는 뭐냐 하면 자기 일족을 구할 때가 됐어 요. 일족이 지금까지 반대했어요. 또 일국이 반대했어요. 알겠어요?
「예!」‘ 알겠다!’ 크게 한번 해보라구요.「알겠습니다!」소생!「알겠습 니다!」장성!「알겠습니다!」완성!「알겠습니다!」자라는 거예요. 완성 기운을 다 뺐으니, 뒹굴면서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지 든 대가리가 깨지더라도 천국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고쳐 가지고 천국에 보내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맡기는 거예요.
천부주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왕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제부
터 여러분의 일족을 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 성을 알지요? 전국에 그 성을 신문에 내 가지고 팔도강산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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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 동쪽의
무슨 김 씨는 전부 다 모이소!’ 해 가지고 모아서 종 족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 그 사람들 앞에 잔치를
해주고, 그 다음엔 성주를 사서 주고, 성염과 더불어 가서
정리하라고 해줘야 돼요. 그 다 음엔 전국으로 해 가지고 북쪽은 누구누구, 남쪽은 누구누구, 동서남북 누구누구 해 가지고 모여서 총회를 하게
될 때는 김 씨면 김 씨 아무 개 본관이 무엇인지, 그 김 씨가 한 사람이라도 빠진 사람이 없느냐 있느냐
체크해야 돼요.
어떻게 아느냐? ‘ 김 씨 중에 축복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 총회
때에 총회 본부는 여기에 모이지만 그 상대적 본부는 아무 별관에 모이는 데, 거기에 오는 사람들은 천만
달러, 억만 달러 가치의 선물을 줄 것 이다.’ 하면 나타나겠어요, 안 나타나겠어요?「나타납니다.」나타나겠 나, 안
나타나겠나?「나타납니다.」자기가 살고 있는 집이라든가, 가진 재산의 몇십 배 가치의 것을 주겠다고 그러면 나타나겠어요, 안
나타 나겠어요?「나타납니다.」몇십 배 가치 있는 것을 뭘
주겠어요? 뺨을 갈겨 줄 거예요, 뭘 줄 거예요? ‘ 퉤’ 침 뱉어 줄 거예요, 뭘 줄 거예요? 축복해 줄 수 있는 예물, 성주하고 성염을 주는 것이 자기의 천년
역사의 조상들이 가졌던 소유물보다 더 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 한 사람도 내가 하는 데 빠질 수
없다. 그 다음엔 지옥 가겠으면 지옥 복 판으로 처넣어야 되겠다.’
이런 결심을 하고 가야 되겠어요.
알싸, 모
를싸?「알싸!」
그래, 동서남북 전부 다…. 요전에
그랬지요? 열두 사도, 열두 지파, 열두 사람을 정해 가지고 36수,
72수, 120수, 430수까지 하라고 그 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
습니다!」‘ 나 알았다!’ 하는 사람 쌍수를 들고 다시 결의하라구요. 다 알았어요.
그대로 실천하면 하나님의 복이 틀림없이 올 것입니다. 일족을 해
가지고 삼천리반도를 중심삼고 다 못 도니까, 우리 일족을 중심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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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 명이 이 삼천리반도 남북, 북한까지 경계선, 해안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해주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해방의
나라를 하나님 앞에 접붙여 놓아야 할 책임이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에게 있 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축복 안 받은 사람이, 남아질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동서남북을 하고 열두 달을 중심삼고 3단계 360도를 중심삼고 전부 모아 가지고 그런 귀하다는 것을 알려야 되겠어요. 선물
중에 이런 선물을 줄 것이 없어요. 이걸 해 가지고 동서남북 열두 지파 다 해 가지고 나중에 총회 때에
거기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오게 되면 몇십 배, 몇백 배의 복된 예물을 준다고 하면서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민족을 대표한 김 씨면 김 씨 본관, 종족들이
합해서 선포하는데, 그 조상들이 모이고 친척들이 모이는데 안 올 수 있어요? 그게 귀하다는 거예요. 입적이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세계 지옥 밑창에서 천상세계에 입적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 다. 이
지구성을 주고도, 천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가치이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해서 ‘ 됐습니다.’ ‘ 알았습니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 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 요?「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일본 사람이라는 말, 미국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구
요. 하나님이 미국 사람을 인정해요? 일본 사람을 인정해요? 독일 사 람을 인정해요? 2차대전의 살인마들이에요. 파탄시킨 원수들이에요. 그래, 하나님의
축복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혈족이에 요. 그러니
미국 축복가정, 그 다음엔 뭐예요? 미국 형제예요, 형제.
190 사상 무장 강화
알겠어요? 일족이에요. 형제예요. 그 다음엔 앞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룰 수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이에요. 그러니까
지금까지처럼 세상 나라 의 이름을 붙여 쓰지 말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한국으로 말하게 되면, 일본 사람을 일본 놈이라고 하지, 일본 사람 이란 말이 없어요. 한국 역사가 그래요. 전부 다 도둑놈들이에요. 일본 사람도 도둑놈이고 말이에요, 미국 사람도 도둑놈이고, 소련 사람도 도 둑놈이고, 중국 사람도 도둑놈이에요. 전부 놈이에요. 도둑놈이라구요. 한국 사람 입에서는 일본 사람이라는 말이 안 나와요. 역사 중에 원수 중의 원수예요. 일본 놈! 중국 놈! 되놈! 됐다는
되놈이 아니에요. 돼 먹지 않았다는 되놈이지. 그 다음에
미국 놈! 미국 놈도 그렇잖아요? (놈음이 잠시 중단됨)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그 위에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 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려야 된다는 것이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 원수, 성인과 성자하고 살인마하고 결혼해 가지
고 그 위에 살인마도 ‘ 참부모, 고맙습니다!’
하고, 그 다음엔 성인도 ‘ 참부모,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둘을
갖다 세워 놓고 고맙다는 말 을 분석해 볼 때 어느것이 더 진짜 같으냐 할 때, 성인이 덜하면 가짜
고 살인마가 진정으로 고맙다고 하면 진짜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해 석법도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원수하고 결혼하는 것하고 자기 친구나 좋은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 중에서 하나님의 심정 골짜기 제일 깊은 자리에
설 수 있는, 차지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원수와 더불어
결혼하겠다는 일족이 하나님의 전 통적 주류 역사를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 계대자다! 노멘, 아멘?「아 멘!」‘ 아멘!’
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봐라! 오관을 다 모아 가지고 바라보면서. 음, 알겠어요. 자!
그러면 한국 처녀 총각은 어디로 시집 장가가야 돼요?「일본!」일본 처녀 총각은 싫더라도 강제로 도둑질하다가 살아도 죄가 안 되는 거예
191
요. 그거 해방 아니에요? 그
이상 해방이 어디 있어요? 이론적으로 볼 때 수많은 담이 막혀 있던 것이 한꺼번에 다 없어져요. 알싸, 모를싸?
「알싸!」미남자를 가진 어머니는 추녀를 가진 부모와 사돈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
천하에 평준화의 골짜기가 어디냐? 이야, 이걸 몰랐어요. 왜 하나님 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느냐? 하나님도 나 없으면 결론 내겠어요?
「못 냅니다.」문 총재가 없으면 결론 내겠어요? ‘ 하나님이 정신 나갔 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왜 했어, 이 쌍것아!’ 거기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 문고리가 바른쪽에 왔다가 왼쪽에 왔다가 그래요? 바른쪽에 있 는데 암만 열어도 안 돼요. 바깥에서는 반대로 열어야
돼요. 그렇지요? 거기 문고리는 하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소련에서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오게 될 때, 앞으로 어떻게
원 수 국가를 수습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의 결론은 이거예요. 하나님 이 가라사대 원수를 사랑하라는데, 소련과 미국, 소련과 중국, 소련과
독일이 결혼하게 된다면, 원수의 나라와 결혼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단번에 이뤄진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교육할 것이냐? 하나님을 가르쳐 주고 천국을 가르쳐
주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 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어디 들어맞았어요? 궁둥이를 맞 았어요, 상통을 맞았어요? 상통의 사관에 들이 맞았어요. 눈관, 보는 관, 코관, 그
다음엔?「귀관!」귀관, 그
다음엔?「입관!」입관, 이거
다 들어갔어요. 손발은 빼도 괜찮아요. 사관을 점령한다는
거예요.
기도할 때 서
가지고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인사를 할 때
192 사상 무장 강화
‘ 아,
잘 왔느냐!’ 하며 악수할 거예요? 진짜
감사해서 인사할 때는 손 도 들어치우고 이렇게 인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관을 받들어서 인사 하면 오관
통일, 통일관으로 가느니라! 기도할 때 그렇게 기도해 봤어
요? 이팔 청춘, 있는 정력을 다 해서 이걸 받들어 가지고, 오관을 받들 어 가지고 한 곳으로 간다 이거예요. 정성들이는 목표가
그거 아니에 요? 알겠어요?「예.」
얼굴을 때릴 때 여기 때리면 아파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관 을 이렇게 때리면 다 점령해요. 그러면 오관이 있는데, 오관 통일이 어 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이 오관을 작동하는 기관이 무엇 때문에 작동하느냐? 돈 때문에 작동해요? 코가 무엇 때문에 작동해요? 입이 무엇 때문에 작동해요? 귀가 무엇 때문에 작동해요? 손이 무엇 때문에 작동해요? 참사랑 때문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 는 말씀입니다.」아, 거짓말이지.「맞습니다.」문
총재가 원리를 발견 할 수 있기까지 무슨 생각이야 안 해봤겠어요? 생각을 누구보다 제일 많이 한 사람
아니에요? 그렇지요? 무슨 생각이야 안 해봤겠어요?
오관이 왜 있어요? 하나님 때문에 있다! 하나님은 왜 오관을 좋아하 느냐? 사랑을 찾아오는 종합적인 기지로
작용하기 때문에 오관을 사랑 해야 돼요. 오관은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
니다.」그놈을 찾아가게 되면 이 몸뚱이 전체가, 사지가 가
가지고 어 디를 갖다 맞춰요? 어디 갖다 맞춰요?「생식기!」생식기, 오목 볼록이 딱 들어맞아요. 이것은 동으로 가도 같이 가고, 서로 가도 같이 가고, 뒤집어져서 어디 가든, 죽든 살든 하나예요. 그런 부부가 한번 되어 보 고 싶어요?「예.」
나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어머니가 그런 생각을 나 이상
하면 좋겠는데 암만 해도 그러지 못해서 걱정이라구요. (웃음) 그거
후원해 줘요, 부인들. 아시겠어요? 천하 부인들이 다 그렇게 살면 우리 어머니 도 그렇게 살겠지. 눈으로
보고 말하고 그럴 때 사랑을 빼놓고 보고
193
말할 수 없어요. 들을 때도 참사랑을 하고, 또 맛을 봐도 참사랑을 하 고, 만져도 참사랑을 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오관이 바라는 주 류예요, 주류. 뭐라구요?「주류!」
길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갔던 길도, 돌아오는 길도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예요. 알고 보니까 간단해요. 세상에! 전부 다 갖고 있어요. 전부
다 알고 있어요. 알게끔 되어 있는데 전부 잃어버렸 어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뭐 죽자살자 별의별 고생을 하면서 영계고
무 엇이고 뒤져 가지고 알고 보니, 내게 다 달려 있는데, 꽁무니에
달리고 몸뚱이에 달려 있는 것을 몰랐어요. 우리 조상들이 가르쳐 주지 않았 어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 패는 선생님이 다 보여 줬어요. ‘ 이렇게
산다.’ 하고. 보여 줬나,
안 보여 줬나, 윤정로 선생님?「보여 주셨습니
다.」응?「보여 주셨습니다.」선생님도
너한테 배워야지.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도 아버지한테 배우고 손자한테 배우고 가겠다 는 거예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더라도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좋은
데 에 가서 너희들의 길을 닦아 주마.’ 그렇게 간다는 거예요. 팔십
넘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누가 가르쳐 줄 거예요? 아들과 손자들이 가르쳐 줘야 돼요.
보라구요. 노망이 나 가지고 똥 싸는데 누가 달려와요? 뭘 했다 할 때는, 똥을 쌌더라도 ‘ 할아버지 할머니!’ 하고 잔칫집 가는 것보다 더 기쁘게 제일 1번으로 달려오는 사람이
효자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보라구요. 어제 송영석이 말하는데, 무슨 뭐 효자 효녀가 얘기를 하 는데 어머니가 맏딸을 놓고 이래도 때리고 저래도 때리고, 잘해도 때
194 사상 무장 강화
리고 좋아도 때린다
이거예요. 세상에서도 좋아도 ‘ 이 자식아, 왜 그 래?’ 하면서 때리잖아요? 경상도 말로 반가우면 ‘ 아이구, 이 문둥아!’ 그런다구요. (웃음)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에 있어요? 문둥이는 영원 히 못 돌아오니 말이에요, 죽어도
못 돌아올 사람이 돌아왔으니, 그 이 상 반가워할 것이 문둥이밖에 없기 때문에 문둥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앞뒤로 갖다 맞추면 안 맞는 게 없어요.
그래, 내가 여러분에게 바랄 게 뭐예요? 이제 마지막에 선생님이 이 거 다 잘하리라 생각하는 거예요. 어드래? 일본 자식들, 독일 자식들, 미국
자식들…. 자식이 많지요?「예.」미국 자식이 일등 할 것이냐, 독 일 자식이 일등 할 것이냐, 그 다음엔 일본 자식이 일등 할 것이냐, 한 국 자식이 일등 할
것이냐?「한국 자식이 일등 합니다.」
자식은, 남자는 그렇다 하고, 여자는
미국 간나가 일등 할 거예요, 일본 간나가 일등 할 거예요, 독일
간나가 일등 할 거예요, 한국 간나 가 일등 할 거예요? 오야마다는
어떻게 생각해?「예. 일본 여자가 일 등 하겠습니다.」여자는 또 뭐야? 선생님이 간나라고 했으면 간나라고 대답해야지, 일본 여자라고 하면 낙제야. 점수 깎여. 그럴 때는 ‘ 일본 간나가 일등 합니다!’ 그래야 만점이야, 이 쌍거야! (웃음) 정말이라구
요.
왜 노망을 하고 그러냐? 천하에 없는 효자와 충신, 열녀의 전통을 상속하기 위한 준비 공작이라는 거예요. ‘ 우리 동네에
복이 찾아오기 위한 이러한 놀음이 벌어졌구만.’ 거기에서 3년
이상, 7년 이상 일가가 전부 하나되면 그 동네를 치리할 수 있는 이상의 사람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 대표적인 사람이 되어서 세계를 살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태어나는 거예요. 낮이 있으면 밤이 있어야지요. 깊은 밤, 긴 밤, 밝은 날, 상대적이에요. 남쪽에 가게 되면 이쪽은 어두워지고 이쪽은 밝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청춘시대를 넘어가는 데 있어서 그림자가 지고 어두
195
운 날이 되거들랑 그 다음에 선명한 새 아침의 태양 빛이 틀림없이 찾 아온다는 거예요. 흐린 날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희망적인 말이에 요, 비, 불, 무희망적인
말이에요?「희망적인 말입니다.」알긴 아누만.
세계 제일 노망 왕들의 병원을 만들어 가지고, 그들이 자면서도
‘ 우 리 효자, 우리 충신, 우리 아들딸, 우리나라 땅 위에 태어난 성인․성
자도, 예수님도 배워야 할 사람이 저
동네에 있다.’ 할 수 있으면 그 동네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이놈의
자식들, 나이 많 아 가지고 노망한 할아버지 할머니를 누가 모시겠느냐?
서로가 모시겠 다고 싸움해 가지고 살인했다 할 때는, 동생이 형님을 때려 죽였다고 하면
타락한 에덴동산의 가인 아벨 역사가 되었겠어요? 어때요? 상을
줘야 되겠어요, 벌을 줘야 되겠어요?「벌을 줘야 됩니다.」난 모르겠어 요. (웃음) 임자들은
나보다 낫구만. 그거 상을 줘야 돼요.
그리고 선생님이 하는 일 가운데 제일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은 선 생님이 위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나이도 어리고 철도 들지 않은 핏 덩이 손자를 안았을 때, 할아버지보고
제일 먼저 웃으면 할아버지는 그 손자를 영원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 손자 앞에 모든
것을 주고 싶다는 거예요. 본심이 그래요. 오관의 사랑 길을
찾아 가는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다 세밀히 가르쳐 줬으니 이놈의 자식들, 천국
못 가면 골을 까 버리고 배때기를 째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도 불평 못 한다는 거예 요. 불평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안 하겠습니다.」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가 동네의 노인정에…. 노인정이라고 그러지
요, 노인정? 노인정
가운데 제일 노망한 늙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효 자․충신․성인․열녀․성자의 그런 이름을 지어 가지고 봉양하라면
196 사상 무장 강화
우리 통일교회가 일등 할 거예요, 꼴등 할 거예요?「일등입니다.」정말 이에요?「예.」동네방네 뭐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보기 싫은 노 망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시중을 일등으로 하겠어요?「예.」내가 그 렇다면?「당연히
합니다.」당연히? 내가 그렇다면 그런 왕이 되어야지.
「그렇습니다.」그래?
세계 왕복을 입은 효자, 왕복을 입은 충신․성인들이 와 가지고
선 생님을 그렇게 한다면 아이구, 뭐 메시아니 참부모니 탕감복귀의 대장 노릇을 한 것이 보람 있겠느냐, 없겠느냐?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풀
어놓고 가는 거예요, 숨겨 놓지 않고. 비밀 보따리까지, 자기 감춰진 보물이 어디에 있다는 것까지 다 가르쳐
주고 가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안 맞는 말이 야, 이 쌍것들아!「맞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 쌍것들’ 이라고 했는데도 맞는 말이라고 하니…. 쌍것
반대가 뭐예요?「양반들!」양반 해 가지고 뭘 하노? 쌍놈 상대인데. 왕이에요, 왕. 쌍왕이다 이거예요. 부처끼리 왕이니 쌍왕이지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 둘이 쌍 아니에요, 한 쌍? 부처끼리 왕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고생한 게 그거예요. 무슨 고생이야 안 했겠어요? 여기 길 거리를 가다가 비참한 사람을 보면 ‘ 이야, 우리 하나님이
저렇게 하고 있구나.’ 생각하라구요. 길가에서 내가 동정은
못 할망정 ‘ 퉤’ 침 뱉고 저주하고 그럴 수 없어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야 돼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나 망하라고 해도 망하지 않았어요. 죽을 곳을 찾아가는 사람이에요.
이런 것을 알고 사니까 불평할 수 있어요? 행복의 최고 절정이
어디 냐? 반대예요. 세상이 싫다 하는 것, 사탄이 싫다는 것을 알았으면 거 기를 점령해야 돼요. 개인주의 왕초! *개인주의의 왕초인 서구 사람들, 어떻게 할 거예요? 반대의 길을 가야 됩니다. 그러면 천국으로 가는 것이 문제없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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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후루다야, 후꾸다야? 후루다(古田)야, 신다(新田)가 아니고?
「하이.」*‘ 오래된 밭’ 에서 뭘 할 거야? 탕감복귀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다라고 해야 돼, 신다. 신다(死んだ)라고 하면
죽었다는 말도 되지만, 새로운 밭이라는 신다라고 해야 된다는 거라구.
그러니까 일본 말 로 신다(しんだ)라고 하는
것이 나쁜 말이 아니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
내가 일본에 가서 노망하고 살면 임자들, 선생님을 모실 거예요, 안 모실 거예요?「모시겠습니다.」*일본에 가서 노망이 든 보기 싫은 할 아버지가 되면 일본 여자들이 모두 다 도망을 가겠지요? 통일교회의 멤버들까지도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지 않습니다.」일본
의 역사에 있어서 어떤 효자보다도 더 많은 정성을 다해서 효도를 하 겠다는 결심이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여자 야로(野郞; 녀석)들! 야로(八郞), 여덟 번째의 남편을 원하는 여자들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한 할아버지 도 기쁘게 맞이하지 못하면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있 어요, 없어요?「없습니다.」정말이라구요.
미국에 가더라도
문 선생은 백인들 세계에서 어떤 효자․충신․열녀
보다 더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을 천국에 보내 주려고 하는 것입 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라고 하는 사실이 맞아 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틀려요?「맞습니다.」틀려!「맞습니다!」그럴
때는 ‘ 푸푸풋, 맞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웃음) 알겠지요?
일본 식구들의
최고 이상적인 결혼 상대자는 한국 식구들
일본 사람들이 최고의 이상으로 생각하는 결혼 상대자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간코쿠(韓國)입니다.」간고쿠(監獄)가 아니라구요. 감옥이
아니라는 거예요. (웃음) 한국은 원수의 국가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198 사상 무장 강화
에 달렸을 때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던 로마 병사를 위해서 기도한 목 적이 무엇이었느냐? 원수를 사랑하는 데 평화의 핵심이 있기 때문입니 다. 문 선생도
그러한 운명적인 책임을 완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운명이 아니라구요. 그 숙명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세계적 인 기반을 닦았습니다.
지금은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것은
타락세계에서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를 중심삼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이라고 하는 나라도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다구요.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지 않은 나라의 사 람이라는 것은 인정할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그것은 이 론적이라구요. 문
선생의 머리가 좋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 닙니다.
지금 일본도 선생님을 원수 중의 원수라고 하면서 반대하고 있지요? 그
동안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들을 알아보니까 모두 다 사라졌어 요. 문 선생이 문 선생을 반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하나님 을 반대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존재도, 그림자도 없어진다는 거라 구요. 지금도 일본의 빈민굴에서 지옥을
목전에 두고 있는 불쌍한 할 아버지와 할머니들을 해방하는 메시아로서 설 수 있는 사람들이 된다 면, 그러한
사람들은 천국의 제일 윗자리로 가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 요?「예.」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分かれ)는 굿바이라는 말 이라구요.「아버님!」뭐야, 이 녀석? (웃음) 자기
자신을 위해서 불러 가지고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어? (웃음) 한
사람한테 허락해 주 면 모두 다 일어서서 몰려들 것이기 때문에 여자들한테 밟혀 죽는 비 참한 문 선생이 될지도 모른다구! (웃음) 그러면 큰일난다구요. 선생
님이 일본 말을 하고 있어요, 한국 말을 하고 있어요? 일본
사람들이
199
사용하는 일본
말로 말씀하면 기분이 좋지요?
그렇지만 모국어가 필요하다구요, 모국어. 자기 자신이 일본 사람임 을 부정하는 이상에는 모국어를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모국어. 통일 교회에 들어와서 모국어를 모르면 본향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반드시. ‘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일본 말이 통하는데 무엇 때문에 한국 말을 배워야 돼?’ 하는 사람들은 안 배워도 좋다구요. 그건 자유라구요. 그렇지만 세계의 어떤 나라의 말보 다 한국 말이 귀한 말이 될 것입니다. 그
말을 중심삼고 영계가 통일 됩니다.
일본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하나님 의 아들딸이 되고 싶습니다.」일본의 왕이 되고 싶어요, 언제든지 비참 하게 반대받는 축복가정이 되고 싶어요? (웃음) 대답하라구요!「축복 가정이 되고 싶습니다.」한 치의 앞도 알 수 없는 암흑세계가 좋다는 사람들은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
안합니다)! (웃음)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이라고
하는 말은 죽어 버린다는 뜻이잖아요? 일본 사람들은 자주 ‘ 스미마셍,
스미 마셍.’ 하지요? (웃음) 그것은 무사도의 정신에서 나온 말입니다. ‘ 스미 마셍, 죽어도 좋습니다.’ 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잘못했 을 때는 ‘ 스미마셍!’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러한 내용을 안 이상에는 일본으로 돌아가면 ‘ 스미마셍!’
해야 될 때 ‘ 이키마스(生きます; 삽니다)!’ 해야 된다구요. ‘ 이키마스!’ 해봐요!「이키마스!」그것은
살 수 있다는 뜻도 되지만, 곤란한
경우 가 가로막을 때 차 버리고 간다는 이키마스(行きます; 갑니다)도 된다 구요. 그렇게 양쪽으로 통하니까 놀랍지요? 지금부터 인사말을 바꿔야
200 사상 무장 강화
됩니다. 지금부터 통일교회에서는 ‘ 스미마셍!’ 해야 될 경우에 ‘ 이키마 스!’ 라고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한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10년 정도 살아 보라구요. 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 의 왕자로서의 자세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대학에
가서 영어를 4년 동안 공부하면 일본 말을 제쳐놓고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되는 것과 마 찬가지로, 그 두 배인 8년 이상 10년
동안 한국 말을 하면서 습관을 들이면 전문가 이상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틀림없이 그러한 사람은
천국 꼭대기에 가서 살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은 이론적인 결론 입니다.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
너도 통일교회 멤버야?「하이.」너도
통일교회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을 반대했지, 처음에는? (웃음)「반대는 안 했습니다.」반대를 안 했을 리가 없다구. 얼굴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 (웃음) 순하게 보이는 데가 한 군데도 없다구. (웃음)
지금 무슨 시간이에요?「아버님이 말씀하시는 시간입니다.」바보 같 은 소리를 하지 말라구! (웃음) 지금 훈독하는 시간인데, 선생님이 끼 어들었다구요. 훈독의 챔피언이 문 선생이라고 했는데, 이 시간에는 문 선생이 낙제생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낙제생들이 되어서 동료가 되니까 희망의 길이 다시금 반대쪽으로 열리기 때문에
이렇게 마음대 로 하더라도 미안할 것이 없다고 하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걷는
것을 보면 할아버지처럼 걸어요, 젊은이처럼 걸어요?
「청년 같습니다.」(웃음과
박수) 모두 다 박수를 치니까 오늘을 기쁜 날로서 맞이할 수 있게 됨으로 말미암아 모두 다 만세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자, 훈독회!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하라구.
201
『2001년 1월 13일 오전 7시, 한국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참부모님 께서는 흥진님 중심한 영계의 네 자녀님, 효진님 가정, 훈숙님, 연아님, 동숙님, 신일님, 신미님 가정, 신숙님, 5대 성인 가정, 한국 일본 미국 의 중심식구 등 1만2천여 명의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집전하셨습니다. 아버님의 기도입니다. 입장 도중 강당 중간 쯤에 서시어서 하셨습니다.』잘 들으라구요.
『……하늘나라의 헌법 1조가
뭐냐?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 혈통을 깨끗이 보존하라,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지킬 수 있어요? 부부가 됐든, 배우자가 없으면 혼자라 도 좋으니 온전한 핏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이 시간이 되어 야 하겠습니다.』
핏줄!「핏줄!」핏줄이
뭐예요? 일본 말로는? 켓토(けっとう). 겟토 하게 되면 사랑에 죽이고 사는 켓토(決鬪)예요? 그래, 영어로는 뭐예 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예요. 다 끝났어?「조금 남았습니
다.」다 끝나게 돼 있지. 빨리 끝내라구.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 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 이날에
가히 기 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해서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 다. 그러면 오늘 이 역사적인
기념 행사를 폐하기로 하겠습니다.』(박 수)
정수원, 할머니 시절에 잘 부르던 노래 한번 불러 봐요. 이거 다 알 아야 돼요. 그 다음엔 유종관!「예.」무슨 도?「홀로
아리랑!」독도! 거기서 나와 기다려. 자, 하라구. 그것 하고
폐하자구요. 폐해요. (정수 원 회장이 ‘ 감사합니다’ 노래)
202 사상 무장 강화
그래, 40년이 됐는데, 할머니들이
노래하다가 벌거벗고 춤췄다는 소 문이 그때에서 시작한 거예요. 그 모든 더럽힌 나쁜 소문을 내가 뒤집
어쓰고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엔 누구야? 그
다음엔? 이것 성가에 집어넣어야 돼요.
독도(獨島)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외로운 섬이에요. 외로운 길이에 요. 외로운 도(道), 외로운
뜻길이에요. 그걸 독도라고 그래요. 독도가 딱 그래요. 그 뜻을 생각하면서 한번 해봐요. 같이 해도 괜찮아요. 자, 다 같이 해요. (유종관
회장이 ‘ 홀로 아리랑’ 노래)
황선조, 어디 갔어, 황선조? 나와서 이번 수련회 총평을 하고 기도 하고 끝내자구. (황선조 협회장이
총평)
자, 선생님이 한마디해 줄게요.
이제 여러분은 진짜 여러분의 가정 을 찾아가야 됩니다. 지금까지 가정이라든가 여러분 종족․민족․국가
가 우리 편이 안 돼 있습니다. 반대를 하고, 옆 눈으로
바라보고, 상대
적 관계가 아니라 비상대적인, 왼쪽이라든가 바른쪽으로 치우쳤지
정 상적인 방향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그 모든 환경에 있는 나라를 중심삼고, 민족과 종족을 중심삼고, 종족 가운데 가정을 중심삼 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둘레에 있던 모든 전부가 우리와
방향을 같이 맞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있으면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가 방향을 맞춰야 되고, 학교에
서는 학교 교장을 중심삼고 교직원으로부터 학생이 전부 다 방향을 맞 춰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그것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외로웠고, 주위의 모든 전부가 슬픔과
한의 자극을 남겨 줄 수 있는, 우리에게 유산이 있었다면 그 유산이 한의 유산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한을 갖게 되었느냐? 바른 전통의 길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바른 전
203
통의 길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세상은 부정적인, 비정상적인 전통의 길 을 가기 때문에 전부 반대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때를 중심삼고 볼 때, 사탄세계의 전권시대, 국가 권 한을 중심삼고 행차하던 때를 넘어 가지고 세계적인 정상에서 하나님 의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로 모셔 놓고 하나님을 제1 대 조상으로 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2대 조상이 될 것이고, 그 다음 그 아들딸은 3대, 4대, 5대, 6대, 천대, 만대, 천년 만년 하나의 방향 의 길을 따라가 설 수 있는 그 길이, 지상천국
천상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전통의 길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총평이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환경 여건에 반대를 받고 제재를 받던 무리들이
이 제는 환경을 중심삼고 제시할 수 있는 시대를 책임졌다는 거예요. 종 적인 면에서는 하나님 대신이요, 횡적인 면에서는 참부모 대신으로서 우리들이 가는데, 종적 기준의
역사에 탈락자가 되었고, 거기에 실패자 가 되었고, 횡적
전통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는 데 실패한 타락세계가 종횡을 중심삼고 가정이라는 틀거리를
중심삼은 부 모를 중심삼고 올바로 모실 수 있고, 자녀의 도리가 올바로 설 수 있 고, 그 가정이 올바른 나라의 건국 전통이 되어 가지고 그 가정들이
합하면 합할수록 그 나라라든가 개인이 높아지고, 그 이상이 높은
평 등한 가치적 기준으로서 화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의 이상, 이상 천상천국을 연결짓는 그 자리가
뭐냐 하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는 뭐냐 하면 3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3대는 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입니다. 그러면 구약시대에도 부모가
없었고, 조상
이 없었고, 상대가 없었고, 아들딸이
없었는데, 성약시대에는 비로소 구약시대에 갖고 싶었던 부모가 계실 수 있는 자리를 대신 채웠고, 신 약시대에도 계대를 이어서 완성을 못 한 것을 이룬 것입니다. 구약시
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전부가 원하던 내적 골자를 수습해 가지고 삼
204 사상 무장 강화
대상목적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이라는 뜻을 품고 살 수 있는 존재 는 하나님이 찾아와서 살고 싶어하고, 또 참부모가 메시아면 메시아가 와서 살고 싶어하고, 어떠한 나라의
효자 가정이 있으면 그 효자 가정
도 여기 와서
살고 싶어하고, 또 충신의 가정, 또 성인․성자의 가정이
있더라도 이 가정에 들어와 살고 싶은 하나의 모체적 전통 기준이 확 립됐다는 것입니다, 상하․전후․좌우가.
상하 부모관계, 부부관계, 자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시대의 구약 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완성은 가정을 중심삼고 종착점을 가질 수 있는
축복 중심가정이 된 것을 자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하나님이 본래 우리 인간 앞에 있어서 끌고 가는, 지상천국
에서부터 천상천국으로 가는 직행로의 주류 존재들입니다. 가정의
주 류요, 종족의 주류요, 민족․국가․세계의 주류였는데, 그 주류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된 모든 전부는 무한한 저나라, 무한한
우리 이상세계의
상속권을 맞을 수 있는 상대적 기반이 자기 중심삼은 혈족과 나라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다 이지러졌기 때문에, 영계도 이 지러지고 지상도 이지러졌는데, 참부모가 원칙적 자기 가정을 중심삼 고 모델 형으로 세워 준 이것이 자기 정착한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같은 종족을 번식해야 된다구요.
3대 축복이 뭐예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했지요? 자기 가정보다도 더 훌륭한
아들딸의 가정, 자기 손자, 몇 대 후손들의 일족 가정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부과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 요? 일족이라는
것은 뭐냐? 수많은 일족 가운데에서 모범적이고 공식 적이요 모델과 같은 그런 일족이 없는데, 우리가 일족을 중심삼고 일
205
국과 일세계, 하나의 지상 천상 해방천국을 위할 수 있는 모델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목하고 전 영계가 다 알 아요. 요전에
사도 바울이 메시지를 보내 증언한 것을 보면, 밀링고나 로마 교황청에 대해서 권고하지 않았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로마 교황청의 주장을 다 집어던지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말을 다 들었지요?「예.」그게 왜 그러냐 하면, 모델이기
때문이에요, 모델. 중심이에요.
본래 가야 할 길이 국가를 넘고 세계적인 종단 기반 위에 서서 로마 교황청이 거기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국가 가 돼 있다구요. 국가 기준에서
하나됐으면 전세계 국가가 따라갈 수
있는 길이 벌어지고, 종족․민족․국가의 가정 모든 전부가 해방적 기
준을 갖출 수 있는 엄청난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가정의 목을 자르고, 뒤로 돌아서게 해 가지고 지옥행으로 결 착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니, 세계의 책임 단체, 책임자들이 얼마나 무 서운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그걸 다 해탈했어요. 다 넘어 섰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찾는 것은 뭐냐? 나를 찾는 거예요, 나! 하나님이 귀 한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사랑을 가졌고, 하나님의 생명과 같은 생명을 가졌고, 하나님의
핏줄과 같은 핏줄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것을 가진 나라는 거예요. 그런
자각을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가운데서 그가 주체 라면 나는 상대적 기준에 있어서 시작과 끝이
영원히 간격이 없고 차 이가 없는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있게 하는 것이 핏줄이다 하는 걸 알 아야 돼요, 핏줄.
사랑과 생명은
일대예요, 일대. 이건 지나가 버려요. 여러분 부부들
206 사상 무장 강화
이 아무리 사랑하고 아무리 했다 하더라도 지나가 버려요. 그러나
여 러분이 지나가 버리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의 인연으로써 연결시킨 핏줄의 자녀들은 영원의 역사와 더불어 계속하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 요. 자기 아들딸들이 이제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받 았던 그 기준에서 떨어지느냐, 올라가느냐? 문제가
커요. 그렇기 때문 에 참사랑의 대상, 참진리의 참핏줄의
세계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열매 하나를 심게 된다면, 수확할 때에 하나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그런 놀음은 없다구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의 열 매를 심으면 못해도 열 배, 백 배, 천 배 많을수록 좋은 거예요. 그 가 치는 이퀄(equal; 대등한)이에요.
그래, 여러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후손들이 천대 만대
거 치는데, 내가 알고 오늘 이 시간에 결의한 그런 모양의 씨가 천대 후 에도 그 가치가 안팎으로 같을
수 있어 가지고 내가 여기 지상에서 천 국 가는 주류 행로의 표준적 대신자들이 될 수 있겠느냐, 보장할
수 있겠느냐 할 때,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을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축복을 해줬는데, 저놈의 자식들이 천년 전 하나님께서 이상 하던 아 들딸의 축복받은 중심가정으로서 천년
만년 계속할 수 있겠느냐? 역사 가운데 타락해 가지고 별의별 자유주의니 무슨 주의, 무슨 주의 나왔 던 모든 전부를 역사과정에 남겨 놓아야 할 것이냐, 없애야
할 것이 냐? 여기에 혹이 돋았는데, 이 혹에는 별의별 개인주의, 무슨 가정주 의, 민족주의, 국가주의니
해서 수두룩해요. 통일주의가 아니에요. 이 걸 남겨 놓아야
할 거예요, 잘라 버려야 할 거예요?「잘라 버려야 합
207
니다.」
그 잘라 버린다는 것은 독일이면 독일 사람 제1대 조상의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고, 2대 조상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고, 천대에
와서는 천대 후손의 모가지를, 나까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그것이
이론 적인 결론이라구요. 그러니 독일이면 독일에 있어서 도서관에 있는 모 든 책은 씨알머리도 남기지
말고 전부 내 손으로 불사르는 싸움이 벌 어져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 싸움이 역사시대에 어떠한 누구보다도
치 열한 싸움이기 때문에 우리 후손들이 그걸 불태우기 전에 미리 태워 버렸다고 역사에 잊어버리고 갈 수 있는 그러한 길을 어떻게 성립시키 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오늘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 하는 것을 치워 버려라! 그거 치워 버리는 건 간단해요. 그렇지만 문화사, 역사를 두고, 자기 나라의 전통으로 남겨진 뭐 독일은 과학기술의
첨
단에, 영․미는 정치세계의 첨단에, 로마는 법적 세계의 첨단에 가던
그 모든 전부를
한꺼번에 합해서 다 부정해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세계적으로 유명
한 대학들이 많은데, 대학 도서관에 가 보면, 역사시대의
쓰레기통 글 짜박지들을 갖다 쌓아 놓고 자랑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이제 단 하나의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하나의 모델형으로 되어 있으면 거기에서부터 새로이 우러나올 수 있는 말씀이라든가 관계가 모든 문화세계를 지도 하고 있는
선진국가의 도서관에 꽉 차야 할 텐데, 전부 부정이에요.
그러면 그러한 도서관, 그러한 학교, 그러한 정부기관, 그러한 땅, 그러한
백성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 심판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208 사상 무장 강화
불 심판. 그래서 성경의 끝날에 불 심판 한다는 말을 이런 논리로써
해석해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조상들로부터 반대했
으니 복수의 심정을 가지고 그 나라의 도서관, 모든 걸 파괴했다 하면 복수심으로 결론짓는 거예요. 그거 누가 해야 돼요? 누가 해야 되겠느 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야 됩니다. 사탄이 나라를 가 지고 했으니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하지 않으면 그것이 탕감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개인으로 주장했댔자
그것은 안 되 는 거라구요.
이러한 모든 것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절 대적 가정인 동시에 절대 국가적 관념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세 계를 씨알머리도 없이, 그루터기가 없이 청산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도 못 해요. 나라가
해야 돼요, 우리나라가. 알겠어요?
그걸 부정 부정한 긍정적인 내용이 개인으로부터 쌓아 놓은 일기 기 록, 생애를
모든 전부 비교할 때, 이것은 전부 부정하지 않을 수 없다 고 나라 이상의 자리에서 거부해 놔야 천하의
사탄세계도 반대할 수 있는 세계가 씨알머리도 없이 꺼져 간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불 심판을 해
버리기 위해서도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가정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총장님, 아시겠습니까?「예.」나라가 필요해요.
그 도서관에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하나님을 반대한 문서가 들어 있 어요! 뭐
갖고 반대했어요? 사탄 개인이 아니라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반대했어요.
속여 나오고 착취하고 기만했던 모든 역사적인 비운의 독 재자들의 행각의 노정은 나라를 갖고 한 거예요, 나라, 나라. 나라와
세계를 결집해 가지고 2차대전을 연합국이 싸운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었어요. 그리고 공산주의는 세계주의예요. 연합국가를
넘었어요.
나라 이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그걸 했으니, 제일 첫번 문제가 나라
209
예요. 나라만 설정되게 되면 우리 문 총재 앞에 세계적 공산주의가
국 가적, 씨족적 공산주의로 떨어져요. 민주주의도 이제 세계적
주의가 국 가주의로 떨어지고, 이제 민족주의로 떨어져 나간다구요. 내려가게
돼 있어요.
내려가게 돼 있으니 우리는 이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국가주의에서
세계주의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안팎에 있어서, 종교권 내에 있어서
절 대적인 진리, 철학․사상계에 있어서 절대적 진리, 공산세계
무신론을 주장하는데 절대 유신론주의를 갖추어 가지고 그들을 올바로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앞으로 역사시대에 남더라도 통일교회
는 사탄세계를 복수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소화시켜 나왔다는 전통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전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는 참고 이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해야 할 것은 나라가 하고, 유엔이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절대 필요한 것은 뭐냐? 가정이 절대 필요하고, 그 다음엔? 여러분 나라가 원수가 돼 있어요. 하나님 앞에 상처를 입힌 모든 국가 적인 대표한 피를 흘리고 착취를 하고 원한의 씨를 품기게 했던 내용 이
그 나라 박물관에 쌓여 있다는 거예요. 박물관에 그런 기념물이 있 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하나님이 보고 싶겠어요, 보고 싶지 않겠어요?
그걸 봤다면 앞으로 후대에 ‘ 독일 사람은 이런 사상을 좋아했기 때 문에 이것도 따라가야 돼!’ 이런다는 거예요. 자동적인 결의에 의해서 국가를 넘어서 세계적
판도권 내에 있어서 독일 국민, 영국 국민, 불란 서, 그 다음엔 이태리, 미국이 자원할 수 있는 입장에서 하늘나라를 대
표하고 하늘 세계를 대표하여 정비한 그것은 영원히 지상에 나타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졸개새끼, 어떠한
것도 지상에서 사라지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10 사상 무장 강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가정이 필요하지만 나라가 필요해요, 나라. 나라만이 아니에요. 유엔을
엮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경계선 에 있어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 왕고(WANGO)를 편성한 거예요, 왕 고. 조건은 다 만들어 놨어요. 이것을 해방해야 됩니다. 이제는 싸워 이기려면 말을 배워야 돼요. 법정에 나가 가지고 변호사가
좋고 나쁜 걸 누가 알아요? 변론에 지면 망하는 거예요. 지면은
패자가 되고, 이 기면?「승자가 됩니다.」
그러니 악한 세계의 사탄의 전통을 확실히 알고, 선한 세계, 하늘나 라의 전통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논거를 천명하는 거예요. ‘
너희는 이 랬기 때문에 역사의 배반자고, 인류 앞에 가야 할 길을 막은 자요, 하 나님의 섭리 앞에 절대 원수의 자리가 아닐 수 없다. 그 원수를
사랑 하기 위한 하나님이 있었기에 원수를 사돈 만들기 위한 주의 주장을 갖고 나왔다. 거기서부터 평화의
천국, 지상에 꽉 찬 영원히 손댈 수 없는 평화의 지상왕국, 천상왕국, 통일왕국 세계가 되느니라!’ 하는 것 이 아멘이에요.「아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독일을 보게 되면, 독일이 이런 걸 할
수 있는 주류 입장에 서지 못했어요. 여러분이 주류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종교권에
있어서, 국가권에 있어서 이미 세계는 문 총 재 앞에 굴복하고 무릎을 꿇었어요.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래요. 얼
마 못 가요. 다 끝장이 났어요. 미국이 선거 문제도 그렇고, 다음에 대 한민국도 디 제이(DJ; 김대중 대통령) 중심삼고 국회 중심삼고 큰 문 제예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3개월을 가지 못하고 변동이 벌어지는 것이 일본 정부예요.
그 다음엔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들이 전부 혼란을 겪고 있어요.
211
그걸 알아야 돼요. 대만으로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로부터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미국 자체로부터, 일본 자체로부터, 소련 자체, 중
국도 다 문제가 돼 있다구요.
이런 걸 볼 때, 우리는 결심해야 됩니다. 얼마만큼 결심을 해야 되 느냐? 어떤 나라의 애국자보다도, 어떤 세계주의 이상 정도의 길에 서 야 됩니다. 세계로 가는 것을
바라볼 때에, 가는데 직행이 되어 있어서 장애물이 없는 길을 우리는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말씀입니다, 말씀. 이론이 에요, 이론. 이론에
맞지 않으면 지는 거라구요.
그래, 임자들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왜 따라오는 거예요? 이론에 맞 기 때문이에요. 엄청난 무슨 뭐 하나님 왕권 수립? 그 하나님 왕권 수 립이 뭐예요? 사탄이 자연굴복해 가지고 너무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돈 되자는 주의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아까 아침에 잠깐 얘기했지만, 성인하고 살인마들이 같이 축복을
받 았는데 하나님 편에 가까이 가게 돼 가지고 생각하면, 본래는 저 지옥 에 있을 것을 여기까지 올려
준 장본인 하나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누가 더 감사하겠어요? 성인이
감사할 거예요, 살인마들이 감사할 거 예요?「살인마들이 감사합니다.」정말이에요. (웃으심) 살인마들은
천 번 만번 저 지옥에 가서 청산하래도 틀림없이 가서 청산하지만 성인들 은 ‘ 아이구, 난 못 합니다.’ 이럴 것 아니에요?
2차대전 때 나라를 때려잡던
히틀러 같은 사람은 얼마나 배짱이 좋 아요? 천하를 내 품에 안아 가지고 인류의 조상의 자리에 서겠다고
말 이에요, 게르만 민족 절대주의를 주장한 거라구요. 그래서
독일 사람을 중심삼고, 백인 순결 된 혈통을 가진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
212 사상 무장 강화
운 국가 창설을
생각했던 패라구요.
누가 그걸 할 거예요? 성인 패들이 그런 배짱이 있어요? 통일교회 패들이 그런 배짱 있어요? ‘ 아이구, 위해 살고, 위해 살아야지.’ 해서 위하려고 생각했지, 타고 앉을
줄 아나요? 결혼한 뒤에도 위해 주겠나 요? 원수하고 결혼했기
때문에 자기 원수 남자가 여자를 위해 주겠어 요, 여자를 타고 앉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여자들, 남자를
부정할 거 예요, 환영할 거예요? 부정 안 한다면 자기 배
위에다가 올려놓으려고 끌어당길 것 아니에요? 그래, 안 그래, 교장?
동물세계도 보게 된다면, 맨 처음에 수놈이 따라오면 암놈은 눈을
이렇게 해 가지고 도망가든지, 안 오면 돌아서 가지고 이렇게 기다린 다구요. (웃음)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 다.」야! 나 참 그거 배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원수하고 결혼하면 자기 신랑을 기다렸다가 맞으려고 하는 그런 사 람이, 과거에
맞지 못하겠다고 간격이 됐던 그 벽이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 남들이 보지 못한
깊은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그 장면이 벌어질 것 아니냐? 그런 의미에 있어서 원수와 결 혼하는 것이
뿌리 중에 제일 깊은 뿌리가 박히지 않을 수 있다! 박히 지 않을 수 있다?「없다!」없다!「있다!」무슨 말인지 나도 모르겠구 만. (웃음) 박히지 않을 수 없다! 그거 ‘ 있다!’ 했다가는 큰일나요. ‘ 있 다!’
했지요? 말을 똑똑히 알아듣지 못해요.
그런 의미에서 위대한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몽땅 통째로 삼켜 버려
요, 통째로. 똥이 있든 무엇이 있든, 발구지가 있든 뭐 코딱지가 있든 몽땅 다 삼켜요. 바다는 그래요. 바다는 그렇게 살더라구요. 전부 삼켜 먹어요. 깨물어 먹는 고기들이 많아요, 삼켜 먹는 고기들이 많아요?
「삼켜먹는 고기가 많습니다.」이빨이 고기들이 많아요, 없어요? 잡아 먹기 위해서 물었던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렇지, 깨물어 먹는 것 보다 훌떡 삼켜 버린다구요. 대부분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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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뭐 문 총재의 논리는 천하가 평화의 세계가 되지
않 을 수 없지 않지 않다. 그거 무슨 말이에요? 되지 않을
수, 되지 않을 수 있는 일이 없지 않지 않다! 그거 없다는
얘기인지, 있다는 얘기인 지 나 모르겠어요. (웃음) 알겠어요?「예.」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내게는 나라가 필요해요, 나라가. 유엔의 꼭대기가 필요해 요. 하나님 앞에 남겼던 너저분한 실패한
싸움터의 흔적을 내 손으로 정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것은 개인으로 해서는 안 돼요. 변명할 도 리가 없어요. 나라를 가지고 해야 돼요. 자연굴복하여 독일 나라, 민주 세계의 미국 나라, 사탄세계 나라를 이긴 가운데 있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권한을 중심삼고 따 버려 가지고 비료로
쓰면 돼 요, 비료. 알겠어요? 뭐로 쓰면 돼요?「비료!」비료! 분비물 내버리는 것을 비료 하지요? 무슨 비료? 지옥 해방의 비료로 쓸 수 있다는 거예 요.
아까 내가 얘기했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반대를 받아 왔어요. 주류 가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 가는 게 뭐예요? 오늘이 팔정식이에요. 종적
인 8단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
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 8단계예요. 종적인 중심을 잃어버렸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 시대, 이걸 벌려 놓으면 전부 연결될 수 있는 그것이 심정 일체권이 안
된 것을 팔정식을 이루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다음 날 내일은
뭐냐 하면, 천부주의를 발표했어요. 한국의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발 표했다구요. 그래, 심각했던 거예요.
노태우 이 녀석이, 그놈의 자식이 내 말만 들었다면 이렇게 안
돼요. 여러분이 고생 안 해요. 나라를 찾아 벌써 세계를
요리했을 거예요.
214 사상 무장 강화
12년이 지났어요, 12년. 노태우 그놈의 자식, 물통
바가지가 돼 가지 고 보통 뭐라고, 자기 대통령?「물태우입니다.」물태우니 흘러가지 별 수 있어요? 물태우가 못 됐으면 흙태우라도
되지. 흙태우, 나무태우라 도 되지. 물태우가 뭐야? 초목, 풀태우라도
되지. 한국에 남긴 게 뭐 야?
그 녀석이 나하고 각서 쓴 것이 있다구요. 읽어 줘 볼까요? 신문에 나게 되면 천하가 뒤집어져요. 그 일이 퍼져요. 박 정권으로부터 뿌리 를 뽑아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냥 지나가지
않았어요. 일본 나 라도 그래요. 박보희가 책임 못 한 것이
뭐냐 하면, 부시를 당선을 우 리가 시켜 줄 텐데 틀림없이 3대
조건을 건 거라구요. 공산주의 철폐, 남북통일, 종교권 화합이에요. 가정 정착이에요. 종교권 화합, 가정 정 착입니다.
그 3대 조건을 원고를 써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전부 다 해 가지고 가서 사인만 받아 가지고 오케이만 했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2대까지, 2대가 안 되면 3대까지 걸어 가지고라도
이 일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 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 게 뭐예요? 알겠어요? 혹을 떼버려야 돼요, 혹!
섭리로 볼 때에 우리는 첩 자식이에요. 서자예요. 사탄 부부는 적자 고. 그래요, 안
그래요? 한국이 잘 가르쳐 줬어요. 적자와 서자의 차는 천지의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천지가 평지가 되어도 그건 통할 수 없 어요.
하나님 앞에 두 종류가 생겨났어요. 알겠어요?「예.」한국에 있어서 서자 적자를 구별하던 이상 하나님의 섭리사에
있어서 전통을 남기기 위한 우리에게 보여 준, 훈시한 역사적인 기록이었다고 생각하는 거예
215
요. 그래 가지고 종손 절대주의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기
종조부 가 있고, 할아버지 동생이 열 사람이 있더라도 손자 되는 장손,
손자가 제사를 해요. 누구든지 못 해요. 주권이
서게 되면, 아들이 왕이 되더 라도 신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백성의 끝에 신하가 될 줄 알아 야 돼요.
요즘에 명성황후
영화 나오더구만. 그렇지요? 시아버지가 누구던가?
「대원군입니다.」대원군! 아버지
권한을 가지고 왕을 뭉갤 수 있어 요? 꼴래미 신하 노릇을 해야 할 텐데, 이러고 저러고 그러다가 나라 를 다 망쳤더구만. 그거 다 우리가
배워야 돼요.
선생님은 이미 다 그런 길을 가려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어요. 아니
면 벌써 흘러간 지 오랬을 거예요. 선생님을 돈으로써 유인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나, 여자를 통해서 유인하겠다는 것이 없었나, 별의별 압력 과 권력 가지고
유인하려는 사람이 없었나,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그렇지만
나 유인 안 당해요.
그래, 선생님의 특권이 있어요.
아무리 젊은놈들이 이래 가지고 해도 안 돼요. 선생님이 자는데, 미인 처녀가 벗고 들어와 가지고 깨워 가지 고는 자살하겠다고 칼을 들고 살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남자가 뭐 그 게 흠이냐고, 세상으로 보면 5분 이내에 다 살려 줄 수 있는 일을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알긴 알아요. 그것 어떻게 할 테예요?
자, 말해서 듣겠어요, 때려서
듣겠어요? 그러니 ‘ 마음대로 해봐. 소 화해 봐.’ 하는 거예요. 거기서 자기의 오관을 통일해 가지고 생식기가 올스톱
해야 돼요. 그런 시험장에서 살아 나온 거예요, 이 여자들, 이 놈의 자식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권을 몰라요. 그래 가지고 살아나서는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을 축복을 해줄 수 있어 가지고 ‘ 너는 내가 축복 을 못 해주지만 아들딸을 축복해 준다.’
하는, 원수와 결혼하겠다는 마 음이 있었기 때문에 사탄세계나 하나님도 지금까지 남아져 나온다는
216 사상 무장 강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았으면 다 결딴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고 얘기도 하지 마, 이놈의 자식들! 자기 어미 아비, 자기 아들딸, 자기
3대를 배때기를 째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나라를 찾기 위한 하나님의 한을
내 일대 가정에서 풀기 위해서는 생축의 제물을 헌납해야 될 텐데, 무
슨 예금통장을 갖고 있나, 2세 이놈의 자식들! 어미를 똑똑히
교육해 야 돼, 뉘시깔을 바로 뜨고. 알겠나?「예!」
어머니에 대해 불평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만찬가지예요. 요즘엔 철이 드니까 ‘ 아이구, 우리 어머니 아 버지, 불쌍한 어머니 아버지!’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천대받고 욕먹더 라도
무슨 짓이든지 하겠다고 그래요. 그래야 돼요. 그래야 뒤집어져
요. 이렇게 된 것을, 이렇게 서 있는 걸 바로 세워야 돼요. 알겠나, 무 슨 말인지?「예.」
내가 일본 여자들한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안 느껴 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많았어요. 길을 막고 살려 달라는 사람 이 없었나,
극장에 가 가지고 알지도 못하는 여자가 나서 가지고 사정 을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꿈에, 몽시로 가르쳐 줬다는 거 예요. 이런 사람을
만나거든 놓치지 말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뭐 천지예요. 어디를
가든지 여자들이 그래요. 귀신들이 다 붙어 있어 요. 아, 왜 웃어요?
여기 이 총장도 귀신 붙었댔나? 강현실이니,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 님 가까이 따라다니던 사람들은 귀신들이 다
붙었어요. 귀신 붙어도 놀아나지 않아요. 뜻이 있고 다 이렇기
때문에 곁길을 다니는 사람이
217
아니에요. 알겠어요?「예.」곁붙이 혹을 떼어버리기 위한 세계주의자예 요. 천주주의자예요.
야곱도 네 여자에게서 열두 아들을 낳았지요? 선생님도 어머니가
열 두 아들을 못 낳으면 네 첩을 얻어도 괜찮아요. 열두 아들을 낳아야 돼요. 그런 싸움판이 벌어진 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게 쉬운 거
예요? 얼마나 어려워요? 한 사람의 여인도 거느리기가 힘든데, 열두 방수를 맞춰야 된다구요. 열두 방수 춘하추동이 달라요. 색깔이 다르고 기후가 다르고 다 달라요. 감도가 다 같지 않아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어린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20년 이내에 열두 사 람 이상의 아들딸을 안 낳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가 지금 다 들을 거라구요, 저 방 에서. 선생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 아, 또 저런 말을 하는구만.
그런 얘기를 무슨 뭐…. 아이구, 뭐 자랑이라고….’ 자랑이 아니라 전통이에 요. 그걸 앎으로 말미암아 베어 낼 수
있는 거예요. 뿌리를 잘라 버릴 수 있어요.
어머니하고 약속한, 나는 이렇게 간다고 한 길을 틀림없이 갔기
때 문에 어머니가 선생님을 존경해요. 이 때는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이렇게 이렇게 여자들을 어떻게 지도한다는 공식적 노정을 다 얘기했 다구요.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 가운데 발가벗고 춤을 추더라도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에 대한 자신을 못 가진 사람이 하나님 의 아들딸,
해방된 천국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 수립 총결론이 뭐인고? 순결! 순결 핏줄을 남기 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무슨 요사스러운 판에 들어가더라도 남 자로서 자기 기관을, 생식기를 쓸 수 없는 사람으로 전락해 버려야 돼 요. 맡기고 해보라고, 마음대로 해보라고 하는 거예요. 고자가 되어야 돼요, 고자. 암만 음부에 갖다 대고 죽는다고 하더라도 동해서는 안 됩
니다. 그런 싸움을 거쳐온 것이 통일교회 전통 역사의 뿌리가 돼 있다
218 사상 무장 강화
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를 추방해 버렸어요. 성진이 어머니는 나를
위 해서 생명을 각오한 여인이에요. 세상 남자 중에 성진이 아버지밖에 없다고 그랬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니 가정이 두 갈래로 갈라지고 나 라가 갈라지니 그걸 붙들 수 없어요. 그래, 갈라지는 거지요. 갈라진다
고 무슨 짓이야 안 했겠나? 발길로 차고 침을 뱉고 매질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따르던 그 아줌마들, 부인 식구들이 똥바가지를 뒤집 어썼어요. 그런 것 알아요? 세상에! 악처가
되는 거예요. 사탄이 되는 거예요.
내가 어디 간다고 하게 되면 벌써 먼저 거기에 가서 기다려요. 어떻
게 왔느냐고 하면 당신만 통하는 줄 아느냐, 나도 통한다고 그래요. (웃음) 그런 역사가 많은 거예요. 참 알뜰한 여인이에요. 우리 통일교 회에 그런 여자가 없어요. 말한 대로 하지, 약속한 대로 죽어도 하지 못 하지 않아요. 그걸 다 버리고 돌아서
집을 떠나고, 고향을 떠나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사지를 붙드는 걸 눈감고 차고 도망 나왔어요. 그거 보다가는 나오지를 못해요. 내가 그렇게 버리고 나왔으니, 통일교회 교인들이 버림받지 않으면
선생님의 패당에 들어 올 수 없기 때문에 핍박이 필요했던 거예요.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
「알싸!」
자, 이렇게 길게 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 가정이 가는 데 있어서 민 족이 환영하고, 세계가 환영하지
못하는 것을 환영하게 만들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여러분 일신의 두 어깨에 짊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알겠나요, 모르겠나요?「알겠습니다.」
가짜 책임자 되지
말라구요, 가짜. 하나님을 몇 번이라도 울려야 돼
219
요. 나 문 총재가 통곡하면 하나님이 따라 울어요. 앞동산의 울음소리 가 뒷동산보다 더 커요. 그런 체험을 한 사람이에요. 어디 피해 갈 데 가 있어요? 없어! 죽으려면 태평양 바다 제일 깊은 데 가서 빠져 죽든 가, 산에 올라가면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산정의 벼랑에 서 가지고 직 선으로 추락해서 죽어야지, 다른 데서 죽을 수 없어요. 거기는 하나님 도 못 따라오거든. 그런 생각을 하고 이 길을 개척한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가짜들! 순금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구리도 못 돼! 은 짜박지도 못 돼! 철도 못 돼!
나무틀거리도 못 되는 녀석들이 통일교 회 주류 책임자라고 큰소리해? 이놈의 자식들, 2세들! 나 우리 현진이 그렇게 믿지 않아요. ‘ 이놈의 자식, 잔소리 말고 아버지 말 들어!’ 하는 거예요.
맹세문 철저화! 3000년, 천년
역사의 표제가 뭐예요? 해방된?「천 지부모와!」천지부모와 자녀가?「일심일체가 되어…」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뜻을?「완성하소서.」성
사하소서예요, 완성하소서예요?「완성하소서!」완성이란 것은 뭐냐? 집을 짓는데 성사라는 것은 나무 조각 하나라도
성사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성사된 것을 합해 가지고야 집이 완성되는 거예요. 완성하 소서!
틀림없어요. 선생님이 기도하는 것을 들어 봐도 놀음놀이를 안 했어
요. 결사적이에요. 형장에 나가 가지고, 공판정에 나가 가지고 논고문 이 어떻고 판결문이 어떻고, 변증하는
변호사의 논고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틀렸으면 고쳐놓고 가지 않으면 안 돼요.
임자, 색시 잘 있니? 한국 말 모르나?
*공부를 안 했어?「조금밖에
220 사상 무장 강화
모릅니다.」왜 조금밖에 몰라?「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지금 몇 년 이 되었어,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1968년에 들어왔습니다.」1968 년에 들어왔어?「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33년이 되었습니다.」그러면 동대에서 박사 코스를
마치고도 남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될 것인 데 아직까지 조금밖에 몰라? 그 동안 무관심했다는 결론이잖아?「반드 시 마스터하겠습니다.」
네 아내도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지?「하이.」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가족 전체가 반대했지?「그러한 면도 있었습니다.」지금은 안 그래?
「하이.」지금은 모두 다 환영해?「하이.」너보다
배짱이 두둑한 아들 을 낳았어? 너는 여자 같은 남자라구. 만약에
의롭지 못한 인간을 보 더라도 ‘ 에이,
이 녀석…!’ 하면서 개구리의 배가 터져서 창자가 튀어 나오는 것처럼 차 버릴
수 있는 남자가 못 된다구. 그런데 아들이라도 배짱이 두둑한 아들을 낳으면 아버지가 동대 대학원 철학과를
나온 명 문가의 전통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구. 만약에 가족 전체 가 환영했으면 그러한 아들이
태어날 수 있었을 것인데, 너 혼자 보호 했기 때문에 그러한 아들을 낳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구.
네 아내가 아프다고 하던데, 지금은 괜찮아?「예, 괜찮습니다.」무슨
병이야?「특별한 병은 아닙니다.」무슨 병인데?「전체적으로 몸이 약 합니다.」아니라구! 네가 사랑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지. (웃음) 너는 승공강의를 해야 된다구!「하이.」이번에 지도자가 서서 이렇게 훈독회를 할 때 비판적인 생각이 안 들었어?「들었습니다.」어떤 면에 서?「공산주의를 넘어서 두익사상에…. 지금부터 두익사상을 확산시키 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도다이(東大)부터 하라구, 도다이!「하 이.」도다이(燈臺)는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다구. (웃 음) 와카리마시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예.」
똑똑히 알라구. 장난하는 패들이 아니에요. 놀음놀이하는 단체가 아 니에요. 신꼬꾸나(しんこくな; 심각한), 심각해요, 어디 가든지. 지나가
221
는 거지가 한마디하더라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첫번 만나서 인사한
사 람은 그 말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어디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 나라 조국광복
을 위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어디서부터? *오타니(大谷)면 오타니의
전국적인 종친회가 있을 때 종친회가 끝난 후 ‘ 이 건물 앞에 있는 호텔에 모이는 사람들은 집집마다 있는 보물보다 수십 배 더 귀 한 것을 나누어
줄 테니까 모두 다 모이소!’ 하면, 모두 다 모인다구 요. 그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축복에 대한 교육입니다. 그렇게 세 번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메시아로서의
책임이 있는 통일용 사로서의 사명자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알겠습니다.」
그렇게 교육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 이 녀석,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지 알아? 일족의 앞날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지 하지 않 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모르겠어?’ 하면, ‘ 알겠습니다.’
한다구요. 그럴 때 ‘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대로 할 거야?’
하면 ‘ 하이!’ 해서 ‘ 와!’ 하는 거 예요. 그렇게 강제적으로 하더라도 축복을 받은 다음에는 감사하게 되 어 있다구요.
그러한 보물 같은 실적을 이 땅 위에 사는 동안에 남기고 가고 싶어 요, 안
남기고 가고 싶어요? 오타니!「남기고 가고 싶습니다.」오타니 야, 고타니(小谷)야?「오타니입니다.」고타니가
아니야?「하이, 오타니 입니다.」지금까지 일본 명문대학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오타니가 고 타니도 못 되어 있었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데, 그래도 오타니라고 해?「하이.」뭐가
‘ 하이’ 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주변 전부가 반대했다는
것은 포위자예요, 포위자. 살인마요 강도단
222 사상 무장 강화
괴수다, 주변이 그렇게 알았어요.
알고 알고 조사한 판결이 못 난 것이 하늘나라의 왕족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전권대사요, 하나님의 전권대 사를 지나 가지고 왕자 왕녀였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한 역사의 걸음걸이를 하는 데, 행동을 하는 데 반대한 무리가 주변의 일 족이었다 이거예요. 그런 일족 앞에 확실히 전통적 내용을 전수해 줄 책임은 메시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알싸, 모 를싸?「알싸!」아무 똥개 같은 게 메시아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 참부모요…. 참부모가 되어야 돼요. 절대 참사랑․참생명․참
혈통을 바로 뿌리를 박게 해야 되겠어요. 옥토에다 뿌리를 박으면, 내 가 심은 것은 천년 자라게 될 때에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주변 뿌리로 부터 중심 줄기로, 중심 순이 연결돼 가지고 수직으로 자라는 거예요. 여기에는 가지를
해마다 따 버려도 매해 가지가 나와요. 그래요, 안 그 래요?
문제는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 자리에 서기 위한 것이 통일 교회 여러분이 하는 사상 무장이에요. 원리의 철학하고
공산주의 사상 계, 철학 사상을 중심삼고 요리할 수 있는 소화 능력이 중심 뿌리, 중 심 줄기, 중심 순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게 자라나 봄만 오게 된다면 말 이에요…. 통일교회에 봄이 오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해당하는 가지는 자동적으로 푸른 동산을 이룰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는 주변에 있는 모든 전부를 흡수해야 돼요. 여러분
가 지를 자르게 된다면 내가 여러분 가지를 자를 거예요. 가지를 자르면 또 나오니까, 틀거리를 잘라 버려 가지고 접붙여 주겠다고 해야 된다 구요. 그게
축복이라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 다.」반대로
3대를 축복해 줘야 돼요, 거꾸로. 자기 형님으로부터, 자 기 아버지로부터, 그 다음엔 자기 할아버지를 축복해 줘야 됩니다. 이
래야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알겠어요? 구약시대․신약시
대․성약시대예요.
223
가정적 절대권을 가지고, 국가적 절대권을 가지고 세계 절대권을
일 원화시키기 전에는 사탄세계의 흔적이니 무엇이니 그 설명해 나온 역 사적 변증을 세워 놓은 모든 전부를 없앨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제사 가는데, 사탄 동산 가운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울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을
사탄이 더럽힌 그 흔적이 있고 싸움터가 있는 그런 흔적이 있는 데에 세울 수 있어요?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사서삼경(四書三經)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유교 경전을 다 알아요.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 (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어요.
뭐 삼강오륜에 대해 다 아는 거예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환하니
알지만 그런 말은 한마디도 안 했어요, 더럽힐까 봐. 알겠어요?
「예.」정리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정리해야 합니다.」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독일이면
독일 나라의 충신․성인․성자의 명
패, 네임밸류가 붙는 거예요. 사탄이 ‘ 고맙습니다.’ 그래요. 자기들이 세웠던 것을, 공을
들였던 것을 무시하지 않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축 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러니 ‘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하나의 문화의 흔적, 역사적인 유물, 우리 동산, 주변
나라, 이 천리 만리를 넘은 조 국강토, 천지의 조국인 지구성에
그러한 사탄의 흔적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이 살아 남기 위해서 지금까지 찾아진 것을 역사과정 에 사상적 과정에서 처리하려니 그 이상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따라 올 수 있기 때문에 그건 있으나 없으나 걸리적거리니 청산하는 거예 요. 그래서
통일사상이 필요해요, 철학사상이 어떻게 돼 있건. 공산주
224 사상 무장 강화
의 유물론을 중심삼은 유신론 사상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주의를
알아 야 돼요. 아담주의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어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외국에 나갈 때 학자들
중심삼고 통일과학대회를 하게 될 때, 세계에 손꼽히는 뭐 별의별 노 벨상 수상자, 원자탄을 발명한 원조까지 와서 선생님을 참소한 거라구 요. ‘ 당신, 이 회의에서는 자기 명문 필요 없어. 내 말 들어야 돼! 그렇 지 않으려면 오지 말라구.’ 했어요. 학자세계에 벽이 얼마나 많이 남았 어요? 그거 다 선생님이 허물어
버렸어요.
자기 나라에 유명한 과학자가 있는데, 유명한 정치학자, 유명한 문 학자, 노벨상 수상자가 있는데도 모르고 있어요. 대학을 같이 가더라도 저는 저고 나면 나지 관계를 맺지 않아요. 담을
헐어 버려야 돼요. 근 세사, 혼돈한 역사시대에 있어서 통일의
운세를 갖추기 위한 정비 작 업을 한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인 위인이라고 역사에
남을 거라구요.
3회 째 하는데 노벨상 수상자
27명이 참석했더라구요. 내가 가니까 ‘ 뭐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뭔데 자기들 중심삼아 가지고 뭐 이래라 저래라 큰소리할 게 뭐야?’ 한 거예요. 회의를 할 때, 가서 참석해 있 으면서도 회의를 두 시간, 세 시간 연장했어요. 왜? 시간
안 지키고 다 도망가라고 말이에요. 그래도 도망 안 가더라구요. 비행기
타고 오는데 자기 돈으로 타고 오지 않았거든요. 영국 사람들이 그래요.
신세졌으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고 가야지요. 그래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를 불 러 가지고
두 시간 반, 세 시간쯤 얘기했더니 깍듯이 인사하더라구요. 영국
사람이 신사예요.
신사가 뭐냐 하면
사신이에요, 사신. 거꾸로 하면 말이에요, 자기를
225
신으로 중심삼으면
내가 제일주의자 되지요. 사신이 그렇잖아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문 총재를 때려잡으면 틀림없이 미국의 상원의원이 된다고 해 가지고 돌 상원의원이…. 이놈의 자식, 통일교회 문 총재를 감옥 잡아넣는 데 투표 제1인자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유엔 총회에 문 총재를 지지하는 강사로 왔더라구요. 세상
같으면 ‘ 이 자식아! 여기 어 떻게 와?’ 발길로 차 가지고
쫓아 버릴 텐데 그거 알고도 모른 체하고 보는 거예요. 자기들 가슴이 뛰었을 거라구요.
이번에 두 번째 나타나서 ‘ 내가 지금까지 세상에 제일 잘못한 것이 뭐냐 하면, 가정문제 세계화 운동을 하는 레버런 문 사상을 반대한 것 입니다. 이제 회개합니다.’
그래 가지고 공석에서 회개했다구요.
그래 요.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면 회개를 해야 돼요. 미국이 나한테 얼마나 잘못하고,
일본이 나한테 얼마나 잘못했어요? 이놈의 졸개새끼들!
요즘에는 레버런 문이 유명한 줄 알지요? 일본의 힘 가지고 레버런
문을 소화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에요. 옴 진리교를 중심삼 고 때려잡으려야 때려잡게 안 되어
있어요. 뿌리가 너희 나라 꼭대기 에 가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어리석은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준비 못 한 녀석들은 흘러가고 망하는 거예요.
*문 선생은 당당한 사람이에요.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문 선생 입니다. 후쿠다도 문 선생이 수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사위의 이름이 뭐라구요? 무슨 신타로라구요? 아베 신타로! 그놈의 자식이 죽 었는데, 나하고 약속한 각서가 있어요. 그것을 일본 정부에 팻말을 붙 이고
선전하는 날에는 일본은 무릎을 꿇어야 돼요. 그렇지만 일본 나 라의 비밀을 내가 지켜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 야카라(輩; 패거리)들! 야쓰(奴; 녀석)가 좋아요, 야카라가
좋 아요?「야카라가 좋습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야쓰가 더 좋다 구요. 야쓰는
야로(野郞; 녀석)와
마찬가지잖아요?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야로, 바카(馬鹿; 바보) 야로라고
226 사상 무장 강화
하지요? 사탄 편 국가는 야로를 제일 싫어합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 (天照大御神; 해의
여신)가 여자 신이에요, 남자 신이에요?「여자 신 입니다.」그러니까 여자의 나라라구요, 여자의 나라.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 모든
신)! 여자의 보따리를 풀어 헤 쳐 보면, 거기에는 없는
것이 없다구요. 시집을 가서 모든 것을 보따리 에 싸 놓았다가 이혼을 당하면 친정에 돌아가서 팔아 가지고
먹고 살 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본 여자들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이름이 붙어 있다구요. 너는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 (웃음) 그래, 안 그 래? 그렇게 째려보지 말라구! (웃음) 그러면 선생님이 소화가 안 된다 구, 기분이 나빠서!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하면 하루 종일 계속하더라도 모두 다 싫지 않 겠지요?
이렇게 말씀만을 계속하면서 아침, 점심, 저녁밥을
주지 않으 면 문 선생을 쩨쩨한 바카 야로라고 할 거라구요. 그러면서 ‘ 일본 전체 가 반대하는 것도
당연하다. 나도 여기에 와서 문 선생을 만나서 얘기 를 들어 보니까 바카 야로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 만세!’ 하겠지요? 일
본 반자이(万歲; 만세)예요, 문 선생 만자이예요? 만자이(漫才; 만담) 예요, 반자이예요?「반자이입니다.」만자이는 먹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의 전통이 좋은 게 뭐가 있어요? 그거 전부 다 잘라
버 려야 됩니다. 일본에서는 첩이라고 하는 말이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 라구요. 귀족의 딸이라도 총리나 대신의 첩이 되면 좋아하지요? 사촌 끼리
결혼하는 그런 것이 동양의 역사에는 없다구요. 한국에서도 문 씨는 영원히 문 씨와 결혼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사촌끼리 결혼 하지요? 복잡한 일본 여자들입니다.
한국의 전통은
무섭다구요. 40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았지만, 한
227
여자도 스스로 원해서 일본 남자와 결혼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몸을 더럽혔기 때문에 결혼한 경우는 있었다고 하더라도, 스 스로 원해서 결혼한 여자는 한 마리도
없었다구요. 9백 년의 역사를 통해서도 중국 사람과 스스로 원해서 결혼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만 큼 철저합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순결을 지켜 온 역사적인 한민족의
결실체로서 세계의 순결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분과 일본 여자 들이 모두 다 악수하겠다고 ‘ 아아아…!’ (웃음)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게 되어 있어요, 잘
안 듣게 되어 있어요?「잘 듣게 되어 있습니다.」정말이에요?「하이.」그런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일어서, 옷 벗어! (웃음) 아, 절대복종한 다고 했으면 옷을 벗으라구! (웃음) 말뿐이잖아! 앉아, 보기 싫다구! (웃음) 대번에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렸다구! (웃음)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주변에 포위 당한 원통한 사실을 알았어요. 우리의 원통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역사적으로 종교지도자들이
죽어 피를 흘린 제단이 연결되지 않고 흘러가 버렸어요. 쓰레기통에 들어가 버렸어요.
이걸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다시 제단을 쌓아 가지고 드려야 할 것이 메시아가 오는 사명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구약시 대 실패, 신약시대 실패, 성약시대 실패, 종교의 실패, 역사의
실패, 정 치가들의 실패, 사탄의 실패, 하나님의 실패까지 책임지고 해원성사 청 산을 위해서 오시는 분이 재림 메시아 참부모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알겠어요? 그런 것을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여러분도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라도 남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228 사상 무장 강화
빚진 사람은 어디 가든지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돌아가서
는 여러분 전부 다 독일이면 독일에서 몇 사람이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12명, 72명, 120명, 430명, 한국에서 민족 해방까지 430가정 을 어느 누구나 선생님이 한 것같이
축복받은 가정은 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세계적으로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어서 나라 나라가 통일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어때요? 가능한
말이에요, 불 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합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
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죽어라! 꼴도 보기 싫어요. 하겠다는 사람은 살아라!「아멘!」‘
살아라!’ 하면 손 들어야지. 그렇게 응할 줄 몰라 가 지고
어떻게 천국 가겠나? 그래, 내려라! 다 살 사람 됐구만.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 가정은 축복받은 우리 일족 앞에 동서남 북 12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들을
동원해 가지고 친척들, 사 돈의 팔촌까지 연결하면 우리 일족만이라도 자기 나라 해방은 문제 있 다, 없다?「없다!」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나는 없다!」그 래? 나보다
낫네. 틀림없이 그거 해야 돼요. 구덩이 팠던 것을 다 메울
생각을 해야 돼요. 총 자국, 피를 흘렸던 것을 다 없애야
할 책임이 있 다는 거예요. 전쟁사의 영웅 열사들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것 중심 삼고 ‘ 아이구, 나치당 히틀러와 같은 사람이 되겠다.’
하는 사람이 또 생겨난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알겠어요?
왜 가정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살 자리를 잡으려니 필요해요. 왜 나 라가 필요하냐? 원수의 세계를 살려 주고 그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 수해 주려니 알아야지요. 하나님의 구원섭리사, 그
다음 철학사상이라 든가 승공사상 같은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자연굴복해 가지고 자기들 손으로써 정비해야 돼요, 자기
손으로써. 자기 손으로 정비해요. 우리 가 손대서 정비해
버리면 부끄러운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이 세상이 깨 끗하게 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말 제일주의, 하나님 말씀 가지고 행동한 역사가
제일주의 되어야만 통일의 문화가 벌어지고 통
229
일세계가 되느니라! 그래야 지상․천상천국, 해방적 지상천국이 되느 니라!「아멘!」
지금 문제가 그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이거예요. 이번 왕권 수립 때 말한 대로, 제일 문제가 순결혈통이에요. 결혼하게 되면 절개를 지 켜야 돼요. 둘째는 뭐예요? 무엇이에요?「인권입니다.」인권
평준화입 니다. 형제예요, 형제.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종이든, 인종차별이 있 을 수 없어요. 황인종은 아담의 아들 중에…. 아담의 아들이 뭐인가?
「가인 아벨 셋입니다.」가인 아벨 셋! 그 다음 노아의 아들은 뭐예 요? 함.「함, 셈, 야벳입니다.」그 세 아들이 그거예요. 세 아들이 그거 예요. 그렇게 된 거예요. 한 족속이 다 벌어진 거라구요. 형제예요.
고향 찾으려면 형제를 알아봐야지요. 조상을 알아봐야지요. 그렇지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도 바울도 하나님이 부모인 줄 모르고
핏줄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얼마나 수난 길을 갔어요? 저나라에서는 그렇게 간단해요. 하나님은 우리와 숙명적 으로 직결된,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하나된 부자지관계예요. 요 걸 아는 거예요, 요거.
하나님이 슬펐고, 참부모가 슬픈 그 사실을 얼마만큼 아느냐 하는
문제, 그 말씀의 깊은 골짜기를 들어가 보니 역사적 전통이 나타남으 로 말미암아 최후의 장벽은 뭐냐
하면, 총생축헌납이에요. 나라는 걸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 일본 사람이란 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총 생축헌납 역사시대에 넘어가는 것이니 일본 사람이 형제가 되지 않으 면 안 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의 소유가 없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들어 가는 거예요. 안 하고 가게 되면 앞으로 문제가 돼요. 선생님이 발표한
230 사상 무장 강화
날짜, 언제 했는데도 불구하고 몇 달 연장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가는 길이 멀고 가까운 문제가 된다구요. 몇
대, 수백 대, 수천 대를 잃어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아?「예!」나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어서 세계를 살리려고 했지 만 말이에요, 돈
한푼 없어요. 내 소유가 없어요. 지금 빚지고 이 놀음 을
해요, 일본 간나 자식들이 책임 못 하기 때문에.
이번에 유정옥이 갔지? 오야마다!「예. 갔습니다.」유정옥이 왜 보냈 는지 모르지? 일본 사람들에게 맡겨야 안 돼. 닦달을 해라, 이놈의 자 식. 정 안 되면 40년
원한을 복수해라 이거야. 물어내라 이거야! 그렇 게 해서라도
일본이 어머니 나라의 책임을 시키려고 하는 거야. 알겠 어?「예.」
일본 사람들의 말 들어 가지고 안 되겠으니 너희들이 절대주의자가 되어 일본에 영향 미치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 일본에 들어오는 게 젊 은 청년들이에요. 30대에서 40대 전후라구요. 달려 들어오게 돼 있어 요. 그들이 갈 곳이 없어요. 돈 있으면 뭘 해요? 몸 팔 것밖에 없어요. 통일교회에 다 기어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나라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나라 필요하지 않다는 간 나 자식은 일어서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통일교회가 나라 있어요? 여러분 나라 있어요? 한국에서는 남북통일은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된 다는 것이 공론이 돼 있어요.
그것 아니라고 하는 것은 미친 간나 자 식이에요. 정신이 얼빠진 녀석이에요. 이북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 북도. 이북도 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야단하고 있는데.
일본 나라도 내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구라파, 혹은
미국이 나를 필요로 해요, 안 해요?「필요로 합니다.」그걸 알아야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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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일본은 없어도 돼요. 지금
때는 그래요. 복귀시대는 모자협조시 대였지만 이제는 부자협조시대예요.
어머니 책임 없이도 빼놓고 갈 수 있어요. 여자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섬나라 환태평양권 14개국, 16개
국이 있다구요. 그 섬나라들이 일본 나라를 대신할 수 있어요. 일본
해 와국가가 아니라도 세 나라만 연결시켜 가지고 세 딸을 어머니 대신 시켜 가지고 다 해방될 수 있는 거예요. 안
믿으면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 유정옥이도 내가 하와이 갔는데, 일본 사람 데려다가 교육해 달라고 두 차례나 전부 다…. 불쌍해요. 일본 사람들을 구해 주겠다고 해서…. 이번에도 그래서 내가 바쁘게
2주일 수련하는데 오늘 저녁에 2천5백 몇 명이 왔다고 내가 보고 들었어요. 아이구, 바쁘긴 바쁜 모 양이에요. 뭘 그렇게 따라다녀? 이제 만나려야 만날 수 없는 때가 오 는 거예요. 책임 해 놓고
만나야지요. 사돈이 되어 가지고 며느리가 오 길 바라고 사위가 오길 바라야지요. 안 그래요? 사돈도 안 돼 가지고 바라는 것은 미친 간나들이라구요.
가미야마!「하이.」*네가 가미야마야? (웃음)「잘못
들었습니다.」가 미야마의 요시코를 선생님의 친척과 결혼시켜 주었어요.
원수 국가의 사람들끼리 결혼해야 된다면, 선생님의 후손들과 일본 사람들은 당연 히 결혼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알고 있어요? 원수들끼리 맺어지는 것이
이상적인 평화의 기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주 류인 문 선생의 후손들과 일본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결혼의 상대권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축복이 어디에 있어, 이 녀석들? 그렇 게 되면 나라가 없어져요, 나라. 한 국가의 역사는 아무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오타니!「하이.」오타니라면
히말라야산맥의 깊은 계곡이야? 오타니 라고 하면 계곡의 깊은 곳에 절이라도 세워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에 베레스트산을 넘어가서 반대편의 평원을 찾아가야 될 텐데, 그런 생각
232 사상 무장 강화
은 꿈속에서도 안 해봤잖아?「하이.」하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알겠어요?
나라가 필요해요?「예!」나라가
필요하지 않는 간나 자식은 죽여라, 죽여라! 누구한테 얘기했느냐
하면 사탄보고 얘기했어요. 그놈의 자식 들은 사탄이 때려치워라 이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이제. 사탄도
자기 조상이에요, 조상. 조상이 와서 데려간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 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무슨
사고가 나든지, 교통사고 가 나든지, 정신이 나가 가지고
사고나든지 해서 데려간다구요.
지상에는 가인 아벨이 같이 못 살아요. 장자권, 아벨이 승리한 장자 권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서 살지, 그
자체는 천사장권 이기 때문에 그것은 조상들이 데려가요. 영계에서 청소하는 거예요. 사
탄의 잔병이에요. 지상의 자기 후손들, 패잔병을 데려가게 되어 있어 요. 선생님이 이제 기도만 해보라는
거예요. 나라만 찾는 날에는, 세 나라, 네 나라가 되면 뭐 기도도 할 필요 없이 공문 내 가지고 청산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라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독일 나라가 후원해야 돼 요. 독일 나라 사람 몇 사람이에요? *독일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어? 왜 한 사람밖에 없어?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많지 않 지?「예스.」왜 그래?「독일
사람들은 배드 피플(bad people; 악한 사
람들)입니다.」배드 피플한테는 믿음․사랑․복종이 없는 것이 문제라
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독일 사람이 자기들이 배드 피플이라고 그랬어요. 일본 사람은 굿
피플이에요, 배드 피플이에요? 여자들은 잘못하면 입 다물고
가만히 눈을 바라봐 가지고 오색 가지 표시를 해 가지고 요리 피하고 저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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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딱 그런 표정을 하고 있구만.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게 배드 피플이야, 굿 피플이야? 오야마다!「배드 피플입니다.」오야마
다는 절간의 중 같으니까 할 수 없이 잘사는 사람들을 미워하기 때문 에 배드 피플이라고 생각하지.
오야마다는 산 절간 언덕바지에 만든 오야마다! *오야마다!「배드 피플입니다.」오야마다는 절간의 중 아들이기 때문에 잘사는 사람들을
미워하니까 배드 피플이라고 생각하지? 오야마다(小山田)는 절간의 변 소 옆에 붙어 있는 밭이지? 변소의 똥을 비료로 써서
짓는 밭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나라가 필요해, 안 해? 한국
놈!「필요합니다.」필요한 사람들은 일 어서라! 일본 놈도, 서양 놈도…. *틀림없이
모두 다 일어섰지요? (*부 터 일본어 말씀)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일본도 하나님의 나라가 아 니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세계와
통하는 것이 없어 요. 그러면 대번에 고립된다구요. 2차대전의
패전국으로서 모든 것을 배상해야 될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라를 팔더라도 배상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일본 천황의 명령에 따를 거예요, 일본이 가장 싫어하는
문 선생의 명령에 따를 거예요?「아버님을 따르겠습니다.」지금
선생 님이 여든 셋이지요? 그러한 할아버지를 따르겠다는 청년들이 행복한 무리예요, 불행한 무리예요?「고후쿠데스(幸福です; 행복합니다).」고 후쿠(吳服; 비단 옷감)는 비싼 옷감이라구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고후 쿠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남편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면 아내가
행 복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행복한 여왕처럼 살았다고 하는 것은 전부 다 거
234 사상 무장 강화
짓말입니다. 아무리 그렇게 자랑하더라도 영계에 가면 남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문 선생이 말씀한 것을 10분의 1 이라도 실천하게 되면 일본의 역사가 자랑할 수 있는 여왕 같은 여자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문 선생은 영계에 대해서 영향력 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구요. 알겠어요?「하이.」정말로 알겠어요?「하
이.」
누구든지 그것을 알면 못 할 것이 없다구요. 남편을 팔라고 하면
어 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냐구요. (웃음) 아들딸을 팔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남편을 죽이라고 하고 아들딸을
죽이라고 하면 어떻 게 하겠어요? 아브라함이 자기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서 제물로 바치려고 했어요, 안 했어요?「제물로 바치려고 했습니다.」그래서 믿 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일본 여자들은 남편이 없는
것과 마찬 가지라구요. 지금까지의 남편을 쪼개서 제물로 바치고 새로운 남편을 맞이해야 됩니다.
남편이 반대하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오늘부터 이혼해
도 좋다고 허락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당장에 한다구요. 지금까지
이 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이혼하라고 한 적이 없다구요. 이혼
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이혼하고 싶은 사람 들은 이혼하라고 하면 이혼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이혼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응? 대답을 안 하는구만! (웃음) 그러면 절대복종을 하 지 않은 미완성한 인간으로서 역사에
남을 거라구요.
지금부터 선생님이 나라를 갖게 되면 어느 나라든지 접붙여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계의 어디든지
가서 훌륭한 남편감을 찾아 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예전보다 더 훌륭한 부부로 만들어 줄 수 있 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분 센세이(文 先生)입니다. 한국 말로 ‘ 분’ 하면 부었다는 뜻입니다. 고무풍선처럼 말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든 지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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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죽어도 문 선생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통일교회의 여자들 입니다.
정말이에요? 정말이에요, 아니에요?「정말입니다.」정말이 아 니면 정말이 아니라고 하라구요. 거짓말을 하지 말고 말이에요. 정말이 에요, 아니에요?「정말입니다.」정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눈을 감 아요! 모두 다 눈을 감으라구요. 눈을 감고 손 들어 봐요! 자, 눈을
뜨 고 옆에 손을 안 든 사람이 누구인지 기억해 두라구요. (웃음) 왜
웃 어요? 증명이 필요하잖아요? 영계에 가서 ‘ 너 왜 거짓말을
해? 너는 선생님이 말씀할 때 옆에서 보니까 손을 안 들었던데, 왜
여기서 손을 든 척해? 이 녀석!’ (웃음)
여러분도 운이 나쁘다구요. 왜 문 선생을 만났어요? 얼굴을 보면, 모두 다 미인형이라구요. 모두 다 눈이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있어서 닮았지요? (웃음)
너는 이중인격을 가지기 쉽다구! 코를 보면 그렇다구. 그렇지? 뭘 숨기고 쓱쓱쓱…! 왜
웃어? 눈을 봐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 그런 것을 볼 줄 아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교주가 팔십 이상이 되어도 데모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다구요.
너, 오늘 데모하라구! 어때? 일본 여자들, 오늘 데모하라구요!
‘ 문 선생은 부환영, 무환영, 비환영이다!’ 하면서 말이에요. ‘ 무, 부, 비’ 해 봐요!「무, 부, 비!」여자는 부정을 잘 하지요? 무엇이든지
있으면서도 없다고 하고 말이에요, 알면서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그거 조심하라구요. 그렇지요? 선생님의
말이 맞다구요. 수많은 여자들을 비 교대조해서 감정한 실력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흠흠흠, 여자의 냄새가 좋지 않아요. (웃음) 사탄은 향기롭다고 하겠지 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냄새를 맡아 보면 안 좋은 냄새가 난다구요, 안
236 사상 무장 강화
좋은 냄새. 알겠어요?
왜 서 있어요? 잊었어요? 나라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일어섰습니다. 대답을 분명하게 하라구요!
그래요?「나라가 필요 없습 니다.」응?「필요 없습니다.」나라가 필요 없다는 사람들을 일어서라고 했어?「하이.」그래서 나라가 필요 없는 사람들이 모두 다 일어섰어?
「하이.」응?「필요한 사람들을 일어서라고 하셨습니다.」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거?
(웃음) 선생님이 시험문제를 내 놓고 그 시험문제를 보면서 물어 보는데 ‘ 그 문제가 틀렸습니다. 내 좋을 대로 문제를 내서 답을 써도 좋습니까?’ 하는 녀석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바카라구 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しななきゃなおらない; 안 죽으면 안 고쳐진다).」시나나캬나오라나이! (웃음)
절대적으로 나라가 필요하지요?「하이.」‘ 절대’
해봐요!「절대!」절 대!「절대!」그리고 뭐예요?「필요!」비필요가 아니고?「필요!」부필
요가 아니고?「필요!」무필요가 아니고?「필요!」‘ 비, 부, 무’ 해봐요!
「비, 부, 무!」세계의 여자들을 감정해 보면 모두 다 비, 부, 무를 좋 아해요. 무엇이든지 숨기기를 좋아하는 여자들이라구요. 무엇이든지 남 편한테 사실대로 말하는 여자는 20퍼센트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 지요? 뚱보, 너도
그렇지? (웃음) 이런 여자는 남자를 셋이나 속이고 도 그렇지
않다고 할 여자라구요. 배짱이 큰 여자라는 말이지요? 그러
한 비, 부, 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 유 하나만 필요하다는 여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 둘 셋이 필요해요?「한 사람입니다.」오직 한 사람만이 필요합 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구요. 그렇지만 나라가 없으면 아무 리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고 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원수의 나라에 잡혀가게 되면 그런 것이 전부 다 부정당하게 됩니다. 어디에
가든지 영원한 내용의 기반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타락한 인간들의 존 재권을 넘어서 그러한 전통을 새롭게 세워
가지고 사랑도 절대, 부모
237
도 절대, 형제도 절대, 친족도
절대라는 관념을 가질 수 있어야 됩니 다. 그것을 연장시키면 하나님도 절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해방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러한 전통적인 정신을 지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복중 의 태아도 동서남북의 네 손가락 가운데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상징하 는 엄지손가락을
이렇게 쥐고 있는 것입니다. 이거 이성성상의 하나님 이잖아요? 그리고
동서남북 네 손가락의 마디를 보면 세 마디씩 되어 있어서 삼사 십 이, 열둘 가운데 하나님을 보호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 다. 하이?「하이.」하이예요, 하이가 아니에요?「하이.」
모두 다 나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섰지요? 이 녀석, 이 녀석, 이 녀석도 틀림없이 일어섰지요?「하이.」나라가 절대 필요해요?「하이.」가정은 어때요?「필요합니다.」나라보다
더 필요해요? 나라를 이루는 것이 가정이라구요. 가정을 이루는
것이 나라라고 하는 그러한 반대의 경우는 없다구요. 알겠어요?「하이.」나라를 이루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이 무엇보다도 귀합니다. 세계를 이루는 것도 가정으로부터입니다. 그렇지요? 60억 인류니까, 30억 가정이 하나되면 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
뭘 하고 있어? (웃음) 어, 여기! 뭘 하고 있어? 데모를
하자고 그랬 어? 선생님이 말씀하는데 뭘 하고 있어? 그게
절대 신앙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래, 가면 잊어버릴까 봐…. 전부 다 비행기를 타고 현해탄 을 건너가게
되면, *‘ 아, 돌아왔습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의 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하겠지요? 일본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전통적인 정신이 남아 있잖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예!」나라 필요한 사람들은 바른손 들어라! 가정 필요한
238 사상 무장 강화
사람은 왼손 들어라! 둘 다 필요하면 두 손 들어라!
자, 그래서 뭘 할 것이냐? 사탄세계의
한스러운 역사를 정비해 버리 는 거예요. 우리 힘 가지고 유엔이든 뭣이든 못 할 것이 없어요. 하나 님을 해방권에 내 일대에, 이제 몇 년 이내에 해야 할 과제가
제시됐 어요. 2010년에서 2012년, 2004년까지 자기 나라를 살려 줄 교육할 수 있는 문을 열어 가지고, 동서남북
통하는데 문이 막힘이 없게 만들 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선언했다구요. 알겠어요?「예.」
달성이에요, 미달성이에요?「달성합니다.」달성하려니 원리 무장이 필요하고, 승공이론, 그 다음엔 통일사상 무장이 필요해요. 대학교의 총장을 중심삼고 교수들을
모아 가지고 사상적인 비판 대회를 시키려 고 그래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내가 세계적인 유명한 사상가, 유명한 철학자들을 모을 수 있는
능 력 있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을 그 세계에 내세워 가지고 이론적으로 딱딱 때려잡아야 돼요, 말없이. 자연굴복해서 환경을 쓸어 버리게 되면 유엔을 통해 가지고
인권 옹호가 아니에요. 전권 옹호, 하늘 천주주의 를 선포할
수 있는 명령을 내가 내리라고 코치를 할 수 있어요. 어때 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전부 다 30번 이상씩 읽으라구요. 크리스마스 전이 되게 되면 반드 시 일주일 이내에 시험 칠 거라구요. 패스
못 한 사람은 아무리 세상 학력이 많다 하더라도 통일교회의 세계적 지도자, 책임자 자리에서 빼 내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 임명한 것 알아요?「예.」그 대사들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러분 나라의 국회의원 상원 하원 전부 합해서 4수가 되어야 돼요. 4배가 되어야 돼요. 이 사람들을 교육을 누가 해야 되느냐? 여러분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대통령, 수상, 장관들을 누가 해먹겠나? 우
리 선생님, 우리 동네 아무개 양반! 상부구조에 승리의 깃발이
꽂혀요. 상부 하부구조 투쟁개념이 아니에요.
239
상부 하부구조가 화합, 통일권이 벌어져 가지고 상부면 상부, 하부 면 하부 절대 일체권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준비를 마련하지 않으면 안 돼 요. 그래서 초종교초국가, 그
다음엔 뭐예요? 초엔지오지요? 초유엔이 에요. 다 교육 끝났어요. 그 사람들을 재교육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필 요해요.
통일신학대학원, 유 티 에스(UTS)를
중심삼아 가지고 브리지포트 대학이나 선문대학은 이제부터 4년 학과는 신학과를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방학이 없어요. 일주일 방학시켜 가지고는 나머지 시간에 4년 공부해 가지고 두 석사 학위를 줘 가지고 내보내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
세계 지도자들을 빨리 기르려니 이 사람들이 가서 교육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선발대가 필요하지요? 그러니까 이 해 크리스마스는 시험 쳐서 80점 이상 맞을 수 있는 사 람을 길러내야 되겠어요, 안 길러내야
되겠어요?「길러야 됩니다.」이 미 벌써 두 달 전부터 시작했어요. 거기에 가담하겠다는 사람은 앉고, 가담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서 있으라구요. 서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 구나. (웃음) 안 그래요?
정말이라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상계의 정립을 위해서 이상헌 씨를 7분과 위원장 까지 내가 시켰어요. 거기 분과 위원장에서 전체 회장을
시키려고 했 더랬는데 나이가 많으니까 빨리 가 버렸어요. 그 한을 풀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동대(東大)에 가 가지고 틀림없이 총리를 통해서 동대를 중심삼고,
240 사상 무장 강화
이름 있는 몇 개 대학을 중심삼고 사상 교육을 시킬 때가 온다구요. 그럴
때 강의해야 되겠어요, 강의 들어야 되겠어요? 준비해야 되겠어
요, 안 해야 되겠어요?「준비해야 됩니다.」여기 동네에 사는 개도 선 생님 말을 들었으면 가서 승공이론, 통일사상, 원리강의를 하겠다고 할 텐데, 개보다 낫지요? 개보다 나아요, 못해요?「낫습니다.」개는 똥 냄 새 맡는 데 최고예요. 나쁜 것 고르는 데 제일 빨라요. 여러분은 그런 개가 아니고 반대로 좋은 냄새를 맡는 개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반대가 되어 가지고 냄새를 맡는 대신 내가 갈 냄새를 이미 알고 있 다고 보기 때문에 거기에 코, 귀, 눈, 먼 데서 듣고, 먼 데서 바라보고, 냄새도 맡고,
입으로 맛을 알아 가지고 짭짭짭 맛있게 취미적으로 소 화할 수 있는 생애를 남겨야 천국 직행한다 이거예요. 취미산업이라는 말 듣지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이제
그렇게 사는 거예요.
비행기 회사를 내가 만들었는데,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선생님이
‘ 육대주 출동!’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비행기 한 60대에 태워 가지고 ‘ 사상무장 된 시험관 세계로 출동이다! 구라파
출동, 남북미 출동!’ 하 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모르겠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미욱한 녀석들이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할
거예요, 말 거예요? 하겠다고 그랬지요?「예.」
자, 그랬으면 교육의 실효는 틀림없이 백 퍼센트 이상 되리라고
믿 지 않을 수 없게끔, 믿지 않는 문 총재도 그렇게 됐으니, 이제는
물러 가서 배가 고프니 밥 먹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어때요? (박수)
이번에 누가 제일 열심히 했나? 김진문!「예!」너는 시험문제를 감 독하러 따라가.「예.」전부 다 해 가지고 준비해.
그리고 여기 기도해 야지. 폐하게 여기 나와서 기도하라구,
선생님 대신. 기도 잘 하나 보 자, 어디.
241
자, 다 일어서요. 폐회식이에요. (김진문
회장 기도)
자, 이제 잘 돌아가자구요. (만세
삼창) (경배) 기념 촬영은 밥 먹고 해요. 점심을 못 먹어요. (박수) 서양
식구들, 굿바이 해야 되겠어요. 일본 멤버, 사요나라(さよなら; 안녕히)! 한국 멤버, 안녕! (박수) *
선생님이 단상에서 앞에 있는 사람들만 보고 들을 수 있게 말씀하는 것이 좋아요, 아니면 가운데 있는 통로로 왔다갔다하면서 모두 다 얼 굴을 사이좋게 쳐다보면서 말씀하는 것이 좋아요? 어느쪽이 좋아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구요. 왔다갔다하면 선생님이 힘들어요. (웃음) 앉아서 해도 좋지만 말이에요.
말씀은 간단해요. 지금부터 축복받은 사람들은 어디에 가더라도 ‘
일 본 사람’ 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전세계가 그렇게 정했습니다. 왜냐하
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세계 가 연결되게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누구든지 일본 사람이라든가, 미국 사람이라든가, 독일 사 람이라고 하면서 나라의 이름을 앞세우고 자기 자신을 소개했지만 그 러한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것을 강조하면 할수록 그 나라는 지금부
2001년 8월 31일(金) 오후 7시 30분,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일본식구 특별수련회 때 일본어로 하신 말씀을 번역하여 실은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3
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본래는 하나님과 혈통이 하나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 주가 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전부 다 갈라졌어요. 그렇게 갈라진 것들 가운데 가장 가까운 예가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심신분
쟁입니다. 이것이 역사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물의 중심이라고 생각한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은 타락을 몰랐어요. 유물사관이
거기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변증법적인 관점에서 상부와 하부세계의 분열을 통해서 싸워 가지고 평등한 세계를
이루어 서 이상적인 세계로 연결된다고 한 것도 타락의 원인을 몰랐기 때문입 니다.
그 심신분쟁의 동기가 무엇인가를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을 알고
있 는 사람은 하나님과 누구라구요?「아버님입니다.」노(No), 노! 하나님 과 사탄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다구요. 인간은 왜 이렇게 비참하 게 되었느냐? 싸움의 역사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상세계를 찾을 수 없는
비참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목적이 없습니다. 출발점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출발점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목적도 분명하지 못하고, 목적이 분명하지
못하는 사람은 방향도 분명하지 않는 것입니 다.
그래서 인류 역사가 다양한 방향으로 갈라져서 온갖 민족과 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94개국이지만 말이에 요, 그 이상의 수백 개 국가들로 갈라져 있어요. 본래 인류의 조상은
한 부모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후손들도 하나의 방향을 따라서 영계까 지 결착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을 모릅니다. 결국 조상의 근원을 모를 뿐만 아니라 조상들이
존재하게 된 동기가 되는 하나님을 몰라요. 창 조인가 진화인가를 모릅니다. 그렇게 혼란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가 야 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244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일본의 경우를 생각해 보더라도 표준이 될 수 있는 인간이 있느냐 하면 없습니다. 왜 그러냐? 심신분쟁의 모양도 전부 다 달라요. 그렇지 요? 어떤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 어떤 사람은 가정적인 문제, 어떤 사 람은 사상적인 배경을 중심삼고
갈라져 있습니다. 엉망진창이 되어 있 다구요. 근본을 찾을
수 없고, 방향을 잡을 수 없고, 결과적인 이상권 도 찾을
수 없습니다. 출발과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방향도 분 명하지 않아요.
하나의 출발점에서 시작되었으면 그 방향도 하나여야 할 텐데 수만 갈래의 방향이 생기게 된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개성이 전 부 다 다르지요? 달라요, 안 달라요?「다릅니다.」그리고
남자와 여자 도 다르지요? 달라요, 안 달라요?「다릅니다.」늙은이와 젊은이도 모두 다 다릅니다. 가지각색이에요. 그것을 누가 절대 유일의 한 방향으로 수습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나 천황이 할 수 있어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해의 여신)가
할 수 있어요?「할 수 없습니다.」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자의
신이에요, 남자의 신이에요?「여자의 신입니다.」여자의 신입니 다. 여자의 신이 남자의 신을 이길 수 있겠어요? 이길 수 있어요, 없어 요?「이길
수 없습니다.」
단 하나 여자가 남자보다 잘 하는 것이 무엇이냐? 아들딸을 수습할
수 있는 것은 그 아들딸을 낳은 엄마만 가능해요. 아빠는 어때요? 아
빠는 날마다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집안의 아들딸들이 싸우 는지, 서로 잘 지내는지를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만이 아들딸들 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엄마의
관점이 어떠하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계관,
245
우주관, 신관 등과 같은 관(觀)의 관점에서 볼 때, 그 엄마가 어떤 엄 마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밖에 모르는 엄마라고 하면 어떻겠어 요? 희망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만약에
부락이면 부락 전체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모범적인 엄마라면 그 동네 전체를 수습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
이외에는 불가능합니다. 일본의 현(縣)이면 그 현 을 치리할 수 있는 엄마는 될 수 없습니다.
일본 나라! 일본이면 뭐예요? 일본
사람들이 사는 곳이지요? 여러분 은 일본 사람들이에요, 한국
사람들이에요? (웃음) 이상국가의 사람이 아니라, 그것이 갈라진 잡다한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의 사람이라고 하면 기분이 좋아요?
하나님이 ‘ 야, 너희들의 은행에 가서 돈을 좀 빌 리고 싶은데 세계적으로 사용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금이 있느냐?’ 할 때, 언제든지 ‘ 괜찮습니다.’ 할 수 있는 은행이 일본에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크게 봐서, 일본만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일본 사람들이 바카(馬鹿; 바보)예요, 아호우(あほう; 천치)예요? (웃음) 아무리
좋은 말을 갖다 붙이려고 하더라도 갖다 붙일 수 없다구요. 그러한 은행이 좋은 일본 은행이에요, 나쁜 일본은행이에요?「나쁜 일본은행입니다.」세계가 ‘ 아, 일본의 은행은 세계적으로 가장 나쁜 은행이다.’ 한다구요. 그러면 한 나라, 두
나라, 세 나라들이 모여서 의논해 가지고 그러한 일본 사람들 의 은행을 보호하겠어요, 파괴하겠어요?
그러한 은행은 망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바카입니다. 바
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 면 안 고쳐진다).」(웃음) 아무리 바카는 훌륭한 말을 하더라도 죽어 야 됩니다. 죽으면 어떻게
돼요? 무덤까지도 못 가고, 일본 사람들은 화장터로 가 버립니다. (웃음) 안 그래요? 무덤
속에 묻히면 아들딸들 이 찾아와서 절이라도 할 수 있지만, 물에 뿌리는 가루가 되어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고 흘러가 버립니다. 화장터에서 사라져 가는 거예요.
246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모든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화장터에서 사라져 간다면 일본이 앞으 로 어떻게 될 것이냐? 일본 자체도 화장터로 사라지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한 결과가 된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일본 야쓰라(奴ら; 놈들)! 야쓰(奴; 놈)가 좋아요, 야 카라(輩; 패거리)가 좋아요, 야로(野郞; 자식)가 좋아요? 바카야로(馬鹿野郞; 바보자식)! (웃음) 바카야쓰, 그것은 멀어요.
일본 사람들이 왜 야로라고 하느냐? 야로라고 하는 것은 본연의
남 자를 말하는 거예요. 여덟 번째의 남자를 말이에요. (웃음) 야로(八郞) 는 그렇잖아요? 여덟 번째의 신랑입니다. 통일교회의 말로 하면 그것 은 야쓰(八つ; 여덟)예요, 야쓰. 선생님이 좋은 말을 하지요?
(웃음과 박수) 뭐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일본 사람들은 ‘ 아, 문 선생은 옴 진리교의 교주보다 더
나쁜 사람이 다. 퉷퉷퉷…!’ 하지요? (웃음)
그러면서 ‘ 아, 저런 사람은 처분해 버려야 된다.’ 하면서 뿌리를 잡아 당겨 보면 끝이 없습니다. 일본열도가 가라앉더라도
그 뿌리를 뽑을 수 없기 때문에 일본 데이초(帝調)가 포기해
버렸다고 하는 소리를 세 계적인 정보기관들로부터 선생님이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 을 모르지요? 아, 일본 사람들! 알아요, 몰라요? 무엇이든지 모르는 사 람은 바카에 속해요, 젠레쓰(善列; 좋은 줄)에 속해요? 아, 물어
보잖 아요? 대답을 해야지요!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듣겠다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되어 있어, 안 되어 있어?「되어 있습니 다.」듣기는
듣고 있구만! (웃음)
세계는 절대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상가를 원합니다. 아직까
지 20세기의 마지막을 수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
247
도 수습하지 못하고
가정의 조부모․부모․부부․아들딸을 수습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 절대 개인주의다! 모두 다 내 말을 들어라!’ 합니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할머니,
아버지는 아버지, 어머니는 어머니, 남편은 남편, 아내는 아내, 아들은
아들, 딸은 딸이 모두 다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두 다 주장하면 할수록 가을의 낙엽처럼 전부 다 떨어져서 비료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바라보면서 살고 있는 세계 선진국가들의 실상입니 다.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더라도 듣겠어요?「하이.」무슨 말을 하더라도 좋아하 겠어요?「하이.」왜 그래요? 통일교회에서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절대 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것을 하나로 수습할 수 있는 주인을 바라는
것이 절대관념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한 절대권은 인간이면 누구든지 원하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아, 저렇게 조그만 여자도 그러한 욕심을 가 지고 있으면 어떻게 해? 작은
여자이기 때문에 조그만 희망을 가져요, 작을수록 더 큰 희망을 가져요?
거꾸로 반대라구요. 얼굴이 못생긴 조 그만 여자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남자를
만나서 절대적인 아들딸을 낳아 보고 싶은 욕심을 갖는 거라구요. 영원히 그러한 희망 에 불타고 있습니다.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소우(そう; 그래)?
「하이.」
어차피 한국에 왔으니까, 소라고 하는 것은 우시(牛; 소)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 두라구요. (웃음) 소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축복받아요. (박수) 정말이라구요, 정말. 왜 그러냐? 소는 공격적인 성질이 없습니 다. 자기 동료들이 전부 다 앞서서 날뛰면서 풀을 뜯어먹으려고 하더 라도, 그것을
알더라도 모르는 체하면서 자기가 뜯어먹을 수 있는 자
248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리를 찾아가는 것이 소입니다. 이야, 훌륭하지요? 일본 사람들보다 훌 륭해요, 훌륭하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제물 가운데 최고의 제물로 생각했습니다. 그 최고
의 제물 가운데서도 암소예요, 수소예요?「암소입니다.」왜 암소예요? 수소가 좋잖아요? 하나님이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남신입니다.」물 론, 하나님은 남신으로서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암소라도 젊은, 스물 을 넘은 암소가 낫다는 것입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웃음) 선생님이 모르고 그런 말을 반놀음놀이로 수천 명의 여자들한테 하겠 어요? 2천746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라구요. (웃음과 박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해 가지고 모두 다 반대해 가 지고 데모를 하게 되면 선생님은 날아가
버리겠지요? 일본 사람들이 모두 다 하나되어 가지고 데모하게 되면 문 선생이 날아가 버려요, 어 떻게 돼요? 날아가 버리지요?
데모하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처음으로 온 사람은 없어요?
처음으로 왔으면, ‘ 문 선생은 일본 사람들한테 전략 적으로 사랑의 말씀을 해 가지고 마지막에는
꼬리까지 잘라 버리고 구 워 먹으려고 생각한다.’ 할 거라구요. (웃음)
이렇게 끝에 서 있기 때문에 미끄러지면 큰일납니다. 압사사건이
생 기게 되면 제주도의 수련소가 하룻밤 만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것입 니다. 문 선생이 유명해요, 무(無) 유명해요?「유명하십니다.」유명한 문 선생이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웃음과 박수)
하나님도 남자 신이기 때문에 여자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 니다. 그러면
끝날의 세계를 남자가 수습해 주기를 원하겠어요, 여자가 수습해 주기를 원하겠어요? 오늘 모인 사람들 가운데 80퍼센트 이상 이 여자들이지요? 절반 이상이 남자들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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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본 여자들은 똑똑해서 문 선생이 남자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 이지요? (웃음과 박수) 일본에서 아무리 유명한 남자가
있더라도 문 선생과 비교하면 상대도 안 된다는 것을 핫(はっ) 뭐예요?「키리(きり)」키리!「키리!」(웃음)
끼리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한 패를 말합니다. 틀림없이 한 패가
되 어 있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과 다른 것이 별로 없지요? (웃음) 서양의
여자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별로 다른 것이 없습니다. 다르다고 하더라 도 얼굴색이 약간 다르고 머리의
모양이 약간 다를 뿐이지 눈, 코, 입, 귀도 마찬가지잖아요? 서양 사람도 눈이 있어요? (웃음) 일본 사람은 있는데, 서양
사람은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만약에 ‘ 코가 일본 사람한테는 있는데, 서양 사람한테는 없으면
좋겠 다. 입이 일본 사람한테는 있는데, 서양 사람한테는
없으면 좋겠다. 귀 도 그렇고, 몸도 없으면 좋겠다. 서양에는 남자들만 산다면 모두 다 동 양의 여자들한테 복종해서 탕감복귀가 간단하게 이루어져 가지고 천만 년의
역사를 걱정하지 않더라도 단번에 처리할 수 있지 않겠느냐? 아 멘!’ 하면 어떻겠어요?「아멘.」아, 욕심이 많은 여자들이라구요.「아
멘.」욕심이 많은 여자들이라구!「아멘.」(웃음)
역시 일본 여자들은 욕심이 많지요? (웃음) 일본 여자들의 가정에 들어가서 조사해 보면 보따리를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웃음) 할 머니, 어머니, 딸들도 모두 다 줄줄이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누구의 보따리가 제일
크겠어요? 그것을 몰라요? 할머니의 보따리잖아요? 그 런데 할머니의 보따리를 풀어 보면 오늘날의 깔끔한 여자들이 욕심낼 만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퉷퉷퉷 침을 뱉는다구요. (웃음) 아, 안 그래요?
그러면 누구의 보따리가 젊은 남자와 여자들이 필요로 하는 보따리 냐? 누나의
보따리입니다. (웃음) 시집을 안 간 누나의 것이지요? (웃 음) 그것은 남자들도 관심을 갖고 여동생들도 모두 다 관심을
갖습니
250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다. 그것을 한번 풀어 보고 싶은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죽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모 두 다 누나의 보따리를 남자도, 여자도 어렸을 때 풀어 보고 싶었던 사람들밖에 없지요?「하이.」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웃음)
우와! 일본 사람들을 닮은 것이 아니라 문 선생을 닮았다구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나 는 기분이 나쁘다구요. (웃음)
뭐 몇 분 정도, 5분 정도 되었지요? 우 와, 여러 모양의 얼굴로 피곤한 기색도 다양하고 생각도 다양한 사람 들이 그 다양함을 넘어서 하나로 묶어져 가지고
한 방향으로 수습될 수 있는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문 선생이 아니라 문 선생이 얘기하는 말씀의 내용이라는 사실이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아, 일본 여자 들이 훌륭한 대답을 하는구만! (웃음)
구니(國; 나라)라고 하는 말, 이것을 던져 버리라고 하더라도 말이 에요, 역사적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지금도 몇 퍼센트는 필요하 지
않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겠어요?「하이.」일본을 버려요, 안 버려요?「버립니다.」하나님한테 ‘ 하나님! 일본 말이 본래 아담과 해와가 완성한 가정에서
사용해야 될 말입니까, 아닙니까?’ 하고 물어 본 적이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말은 어떤 말이냐? 참부모의 심정을 연결시
켜야 될 조국어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누가
잃어버 렸어요? 남자가 잃어버렸어요, 여자가 잃어버렸어요?「여자가 잃어버 렸습니다.」일본 말로 온나(女; 여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본 사람 들은 물을 오미즈(お水; 물)라고 하고 소금도 오시오(お鹽; 소금)라고 하는 것처럼 전부 다 오(お)를 붙입니다. 여자들이
제일 잘 붙이는 말
251
이 오, 오, 오입니다. 해봐요!「오, 오, 오!」(웃음)
사람의 말도 오코토바(お言)라고 해요, 미코토바(み言)라고 해요?
「미코토바!」오, 미! 아마테라스(天照らす; 하늘에
빛나시다) 뭐라구 요?「오미카미(大御神)!」그것은 큰 미카미(みかみ)예요, 높이 받들어 모셔야 될 오예요?「모신다는 것입니다.」정말이에요?
(웃음) 여자는 그런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미카미까지 오를 붙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크다는 뜻보다 모신다는 뜻이 맞아요. 그런 것이 여자한테
맞다는 결 론입니다. 문 선생한테 오를 붙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오오 오…! 발음이 안 되잖아요?
오오오…오토상(お父さん; 아버지)! 복잡 하다구요. (웃음)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무슨 이름으로 일본 여자들을 모아 놓고 훈시 를 하면서 모두 다 입을 벌리고 좋아하면서
듣게 만들어요? 여기도 도 다이(東大; 동경대학)를 졸업한 여자들이 많이 있겠지요? 도다이(燈臺; 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습니다. (웃음) 지금 선생님이 대낮의 말씀을 하고 있다구요. 밤의 말씀은 필요 없어요. (웃 음) 한밤에 방향을 가르쳐 주는 도다이는 필요하지만, 대낮에 그러한 도다이는 귀찮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없애 버려라!
만약에 1년 내내 대낮만 계속된다면 도다이가 어느 미사키(岬; 곶)에 남아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어리석지 않은
똑똑한 일본 여자들! (웃음) 1년 내내 밤이 없으면 도다이가
필요해요, 불필요해요?「불필요합니다.」그런데 도다이를 찾는 사람들은 바카라구 요. (웃음) 그런 사람들은 죽어야 됩니다. 안 죽으면 죽여서 조그만 배 에 실어
가지고 큰 바다로 흘려 보내면 깨끗이 처리된다구요. (웃음)
남자는 어디에
가든지 도둑질을 합니다. 여자는 도둑질하지 않아요.
252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도둑질한 것을 먹을 수는 있지만, 도둑질은 못 하는 거라구요. 일본의 깡패 두목들 가운데 여자가 있어요?「없습니다.」지금부터 네가 하면 좋잖아? (웃음) 모두 다 욕심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도 남을 수 있는 희망이 불타오를 텐데, 그러한 희망이 없으면 세계적인 왕을 점 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절대로 아리마(ありま) 뭐예요? 스(す), 셍(せん)?「셍!」
센(千; 천)이 좋아요, 만(萬)이 좋아요? 만을 좀 길게 발음하면 마- ㄴ 한다구요. 센, 마-! 어떻게 대답해요? 마-?「스!」마스라고 할 수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왜 보기 싫은 얼굴로 째려봐? (웃음) 웃어도 기분이 나쁠 텐데,
보기 싫은 얼굴로 왜 그렇게 쳐다봐? (웃음) 하나
님이 선생님을 닮았다고 생각해요, 안 닮았다고 생각해요?「닮았습니
다.」악수를 한번 하고 싶어도 여자와 악수를 하고 싶은 선생님이겠어 요, 남자와 악수를 하고 싶은 선생님이겠어요?「여자!」아, 틀렸다구! 남자다! (웃음)
남자는 도둑놈이지요? 여자를 유혹해서 끌어들이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는 것이 타락세계의 남자들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 습니다.」그렇다고 생각해요?「하이.」남편을 믿어, 안 믿어?「믿습니
다.」남편을 안 믿으면 어떻게 해? 못 믿는 남자의 아들딸을
잉태해 보고 싶어?「아닙니다.」배가 불러질 때까지 크라고
해? ‘ 작아져라, 작 아져라, 작아져라!’ 해 가지고 배를 갈라서 빼 버린다구요.
일본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들! 오쿠사마(奧樣; 오쿠상보다 높임말)와
오쿠상이 어떻게 달라요? 사마(樣; 명사 등에 붙어서 존경이나 공손을 나타냄)가 좋아요, 상(さん; 사마보다 존경이
나 공손의 정도가 낮음)이 좋아요?「사마가 좋습니다.」아카챵(赤ちゃん; 아기의
애칭), 니이챵(兄ちゃん;
형의 애칭), 네에챵(姉ちゃん; 누 나나 언니의 애칭)….
아들딸이 없는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챵이든지 무엇이든지 좋다구
253
요. 챵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든지 무엇이든지 좋지만 말이에요, 가 문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아들을 낳으면 오카사마라고 해야 됩니다. (웃음) 오카챵(お母ちゃん; 엄마의
애칭)이 좋아요, 오카사마가 좋아 요?「오카사마가 좋습니다.」오토챵(お父ちゃん; 아빠의 애칭)이 좋아 요, 오토사마(お父樣; 아버님)가 좋아요?「오토사마가 좋습니다.」
선생님을 대해서 뭐라고 해요?「오토사마라고 합니다.」(웃음) 오토 사마와
오토챵의 얼굴이 달라요, 안 달라요?「다릅니다.」뭐가 달라? (웃음) 눈, 코, 입이 마찬가지잖아? 뭐가
달라? 공적이 달라요, 공적. 알겠어요? 뭐가 다르다구요?「고세키(功績; 공적)가 다릅니다.」고세 키(こうせき)가
뭐예요? 다이아몬드가 고세키(鑛石; 광석)잖아요? (웃 음) 그거 고세키라구요. 다이아몬드가 고세키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어요?「아버님을 닮았습니다.」아들딸을 닮았 습니다. 하나님의 장자와 장녀의 얼굴이 어떤 얼굴이냐? 아담과 해와 의 얼굴을 꼭 닮았습니다. (한 여자를 탁 치시며) 똑같은 얼굴에 눈이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있으면 모두 다 마찬가지로 이런 여자일 것이 틀림없다구요. (웃음) 그렇지요? 네가 낳은 아들딸들 가운데 네 얼굴 을 닮은 아들딸한테
관심이 더 많아, 안 많아?「더 많습니다.」부부끼 리 싸움을 할 때 엄마가 ‘ 저 아이는 엄마를 꼭 닮았다.’
하면, 아빠는 ‘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지 말라! 아빠를 꼭 닮았다.’ 해요, 안 해요? (웃음)
그 아들딸이 어디서 생겼어요? 어머니의 귀한 것과 아버지의 귀한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생겼습니다. 그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생식 기라구요. 생식기는 무엇이냐? 생명이 배가 고파서 죽게 된 아이한테 밥을 주는
것이 생식기(生殖器)라고 합니다. 아, 정말이라구요. (웃음)
254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그렇게 기억하면
‘ 아, 생식기는 가장 귀한 것이다.’ 라고 대번에 결론이
내려지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모두 다 ‘ 통일교회의 문 선생은 생식기를 나쁜 것이라고 해야 될 텐 데,
왜 그것을 귀한 것처럼 말하느냐?’ 하면서 ‘ 바카, 바카, 바카…!’ 합 니다. (웃음) 일본 사람들도 문 선생을 바카라고 한다구요. 항상 교주 가 생식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얘기하기 때문에 왕바카라고 하는 별 명이 붙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몰라요? 할머니! (웃음) 팔십
이상 의 할머니는 없어요? 그런 할머니가 있으면 나오라구요! (웃음) 선생 님이 키스라도 해줄지 모르지요. (웃음과 박수) 뭐가 나빠요?
아, 빼어난 미인이 아니니까 앉으라구! (웃음) 몇 살이에요?「내일
팔십 다섯이 됩니다.」(웃음과 박수) 내일 팔십 다섯이 된다면 선생님 의 누이동생이에요? (웃음) 누이동생이에요, 뭐예요?「누나입니다.」아, 누나예요? 남자한테는
뭐예요? 동생이지요? 그러면 오늘밤에 저 할머니가 훌륭한
할머니가 되지요? (웃음) 이름만을 물어 봐도 기뻐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앉아서 자도 좋다구요. (웃 음)
잠자도 좋으니까 자리를 비워 두라구요! (웃음)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사랑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다.」만나
봤어? (웃음) 어 떻게 알아? 아무리 늙은 할아버지라도 할머니를 만나게 해주면 그 아 들딸을 효자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래요? 그렇다면 젊은 여자가 할아버지와 결혼하는 것이 좋아요,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 과 결혼하는 것이 좋아요? 결혼한 다음에
어떤 여자가 감사해야 돼요? 남자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가 더 감사해야 돼요, 더 젊은 여자가 결혼 한 것을 감사해야 돼요? 대답하라구! (웃음) 무슨 말인지 몰라요? 모
르면 바카라구! (웃음)
오른손밖에 모르는 사람은 왼손만이라도 바카라고 하는 거라구요. 눈
하나가 좋다면 바카라고 합니다. 양쪽이 다 좋아야 됩니다. 대낮만
255
좋다는 사람은 바카라고 하기 때문에 밤도 좋아해야 된다구요. 아들딸
을 밤에 만들어요, 대낮에 만들어요? (웃음) 대답해 보라구! 낮이야, 밤이야?「밤입니다.」여러분의 아들딸을 밤에 만들었어요, 도시락을 먹 으면서 만들었어요? (웃음)「밤입니다.」밤이 좋아요?
오늘도 밤이 좋아요, 낮이 좋아요? (웃음) 운이 좋게도 밤에 선생님 을 만나서 존경하는 마음으로 ‘
남편도 저런 남자를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기분이 좋지 않구만!’
라고 생각해도 좋다구요. 그런 것을 뭐라 고 해요? 운명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숙명이 아니에요. (웃음) 운명(運命)이라고 하는
것은 이노치(命; 생명)를
세계에 옮기는 것을 말합니 다. 그런데 숙명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도 할 수 없어요. 그거 일방통 행입니다.
여러분은 숙명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요, 운명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
요?「숙명적인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왜 그래요?「에이엔(永遠; 영 원)!」뭐가 에이엔이야? (웃음) 무엇이든지
숙명적인 관계는 아버지나 할아버지도, 나라의 왕도, 어떤
존재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지속되는 것이 숙명적인 관계라구요. 숙(宿)이라는 글자가
낮이라고 하는 거예요, 쉰다고 하는 거예요? 아, 밤이라는 글자잖아요? 밤이기 때문에 쉰다고 하는 것에 가깝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 (여자)」여자는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하나밖에 생각을
못 합니다. (웃음) 숙이라는 글자는 밤이라는 것을 대번에
아는데….
남자는 핑핑 돌아가서 발전하기 때문에 여자는 어차피 남자를 못 당 하는 거라구요. ‘ 싫다, 싫다!’ 하면서도
말려들어 가지고 빠져나오지 못 하고 비참하게 죽어 가는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빈틈없이 알아보고 ‘ 이 길을 간다.’ 하게 되면, 아무리 남편이
256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 문 선생을 부정해!’ 하더라도 ‘ 이 자식아, 부정하겠으면 나를 죽이고 부정하라!’ 하는 것입니다.
고로시테시마우(殺してしまう; 죽여
버리다)라고 하는 것은 고로갓 테(轉がって; 굴러서) 날아간다고 하는 거라구요.
구르고 구르면서 날 아가는 거예요. 죽인다고 하는 것은 알지만, 그렇게 죽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굴러가면 천상천국의
오히메사마(お姬樣; 귀인의 딸의 높임말)가 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알겠어요?「하 이.」그런 걸 안 믿어도 좋다구요. (웃음) 그래도 믿고 싶어요, 믿고
싶지 않아요?「믿고 싶습니다.」
세계에 많은 국가들이 있는데, 어떤 국가가 좋으냐? 어머니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여자들은 누구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다쓰시마시타(到達しました; 도달했습니다), 마셍데시타(ませでした; 마시타(ました<입니다>)의 부정형)?「마시타!」마시타! ‘ 마 시다’ 하면, 한국
말로 술을 마신다고 하는 말입니다. (웃음) 마시다!
천황을 남자가 낳아요, 여자가 낳아요?「여자가 낳습니다.」남자가 낳는다구!
(웃음) 어머니의 복중을 통해서 태어나요, 아버지의
복중을 통해서 태어나요?「어머니의 복중을 통해서 태어납니다.」복중으로부
터 어떤 문을 통해서 나와요? 생식기! 생식기는 ‘ 생(生)’ 자와 ‘ 심을 식(植)’ ,
그리고 무지개 빛이 찬란한 ‘ 그릇 기(器)’
자를 쓴 거라구요. 그것을 생식기(生殖器)라고 하는 것입니다. 색깔이 있는 것이잖아요? (웃음)
그렇게 생각해 두지 않으면 어디에 가든지 뭐예요? 산파이(さんぱい)! 신사(神社)의 산파이(參拜)가 아니에요. 산산조각이 나서 산파이 (慘敗)가
되는 거라구요.「잔파이!」뭐라구?「잔파이입니다.」잔파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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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파든지 마찬가지잖아? (웃음)
뭐라고 해요? 전쟁에서 패한 병사를 뭐라고 해요?「잔페이(殘兵)!」산페이라고 해요, 잔페이라고
해요?
「잔페이라고 합니다.」잔파이해 가지고 남은 사람은 비참한 사람이지
요?
잔페이가 산파이가 되면 축복받아요. ‘ 문 선생…!’ 하게 되면 지옥 밑창에 떨어졌던
사람도 하나님의 왕비마마가 될 수 있는 길이 없지도 않을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요? 이거 무엇으로 증명해요? 아, 문
선생 은 성인과 세계적인 살인마를 똑같이 축복해 주었다구요! (박수)
왜 박수를 쳐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통일교회를 믿고 축 복가정들 가운데 일등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희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깡패의 두목이 되어 가지고 천국 이상으 로 배짱을
믿고 산 사람이 말이에요, 자기와 마찬가지로 천국으로 들 어가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그것도 옆에 세워요, 쫓아내 버려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 보잖 아, 이 녀석들! (웃음) 하나님도 곤란하다고 생각해요, 곤란하지 않다 고 생각해요?「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문 선생이 자비심이 많은 교주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렇게 했다.’ 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문 선생이 벌받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칭찬받을
것이 라고 생각해요?「칭찬받습니다.」왜 그래요?「원수를 사랑하셨기 때문 입니다.」원수가 무엇인가를 모르잖아요? 하나님의 원수를 어떻게 알 아요? 하나님도 모르는데 말이에요. (웃음) 그것은 원수인가, 젠수(善讐)인가를 모릅니다. (웃음) 안 그래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싸우고 있지 않다고 생각
해요?「싸우고 있습니다.」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다음날부터
하나님과 사탄은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 내 것이다. 이것은
내 것이다. 본 래 아담가정은 내 것인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
하는데, 사탄은 ‘ 부모 가 되려면 혈통이 연결되어야 하지 않소? 혈통이
연결되지 않으면 아
258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들딸이 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원칙이 아니오?’ 하면서 싸우고 있다구요. (웃음) 사탄은 ‘ 내 사랑과 내 생명과 내 피가 섞여 있소. 하 나님은
아무것도 섞여 있지 않지 않소? 사랑도, 생명도, 혈통도 아무런 관계가 없잖아요?’ 합니다. 아들딸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렇지요?
두 집이 있는데 한 집은 부잣집이고, 다른 집은 가난한 집이에요. 앞뒤로 그렇게 살고 있는 두 집이 있는데, 부잣집에 외동딸이 있어요. 그 가난한 집은 세계에서 제일 불쌍하게 가난한 집인데, 부모도 없어
요. 그런데 그 집에 외동아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 외동아들이
부잣집 의 외동딸을 보니까 깊은 눈이고, 코를 보더라도 춘하추동 밤낮으로 만져 보고 싶은 코라구요. 입술을 보면 비둘기보다 더 예쁜 입술입니 다.
비둘기의 입술이 갈색의 뭐예요? 오렌지색을 섞은 것같이 예쁘다구
요. 나중에 돌아가면 찾아가서 조사해 보라구요. (웃음) 그 비둘기는 무엇이냐 하면 오로지 알을 두 개밖에 안 낳지요? 하나는
틀림없이 암 컷의 알이고, 다른 것은 수컷의 알이에요.
너도 그렇게 천재적인 자궁을 가지고 있어? 오쿠상! 오쿠상이야? (웃음) 네
오쿠상이야? 오쿠상이 너보다 똑똑하지? 그렇지? 어려움이 있을 때 물어 보면 척척척 가르쳐 줄 수 있는 타입이지? 그래, 안 그 래? 아, 물어
보잖아! 안 그래? 네가 더 똑똑해? (웃음) 어느쪽이 똑 똑해? 네가
출근할 때 늦게 돌아오라고 그래, 빨리 돌아오라고 그래?
「빨리 돌아오라고
합니다.」(웃음)
그러니까 똑똑한 여자라구! 빨리 돌아오면 뭘 해? (웃음) 식사를 맛 있게 준비해서 파리가 앉지 않도록 날마다 다른
색깔의 보자기로 덮어 놓고 문 밖에 나서서 이 모퉁이를 돌아오는지, 저 모퉁이를 돌아오는
259
지, 큰길로 오는지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남편이 돌아오면 ‘ 어서 오세요!’
하면서 들어갈 때, 문을 네가 열어, 오쿠상이 열어? 오쿠상이 쓱 열어 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를 생각해 보라구! 그래서
생각지 도 않았던 맛있는 저녁을 먹으려고 하면, 오쿠상이 ‘ 아, 잊었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목욕부터 하세요!’ 하지? (웃음) 그래서 목욕하고 나면 뭘 해? 식사를
하고 나면 한밤중에 씨름이라도 하자는 얘기지? (웃음) 모두
다 전문가들 같다구요. 선생님보다 더 웃잖아요, 기분 나
쁘게! (웃음)
선생님이 교주의 타입이에요, 뭐예요? 색남세계의 꽃을 든 남자 같 아요?「이로오토코(色男; 여자로부터 호감을 받는 미남자)!」(웃음) 선생님을 이로오토코로
보는 여자가 바카라구! 곤란한 여자입니다. (웃음)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손 들어 봐라! 한 마리도 없잖 아! 선생님을 좋아하는 남자, 손 들어 봐라! 한 마리도 없잖아! 거짓말 하지 말라구, 이 녀석들! (웃음) 자기의
오쿠상이 선생님을 자기보다 더 사랑한다면 ‘ 이것아, 선생님은 두 번째고 내가 첫 번째잖아!’ 하면 서 두들겨 패는 남자들인데 말이에요.
그러한 환경에서 살아 왔다는 것을 솔직하게 증명해 보자구요. 선생
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들은 손을…. (웃음) 들라고 하면, 오늘밤에 남자들한테 두들겨 맞아서 사건이 벌어질 테니까 그 다음은 마음대로 결정하라구요. (웃음) 좋게 결정했어요, 나쁘게
결정했어요?「좋게 결 정했습니다.」나쁘게 결정할 것을 아무리
남편이 원하더라도 그것을 제쳐놓고 좋은 방향으로 결정해 버리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보편 적인 생각입니다. (웃음)
선생님과 악수하고 싶은 여자들은 일어서라고 하면 대번에 모두 다 일어선다구요. 너도 그래?「예, 그렇습니다.」이 녀석, 기분 나쁘다구! (웃음) 뚱보가 그렇게 빨리 대답하면 어떻게 해, 선생님이? 여러 가지 알록달록한 것을 분별한 다음에 너라도 좋다고 할 때 대답해야지, 그
260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렇게 하지 않고
‘ 그렇습니다.’ 하면 어떻게 돼? 기분 나쁘다구! (웃음)
자, 결론이 나왔습니다. 끝날에
있어서 어떤 나라의 자손이 되고 어 떤 나라의 백성이 되고 싶으냐?「하나님!」하나님은 제쳐놓고 말이에 요.「아버님!」하나님도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나라의 백성이 되고 싶은 것이 인류 전체, 남자와
여자, 여자한테서 태어난 아들딸들도 갖 게 되는 소망이기 때문에, 그러한
하늘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국민 전 체가 하나된다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도 그 전통을 상속해서 영원한 세계까지 남기지 않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지, 뭐예요?「않을 수 없 다!」(웃음)
문 선생이 머리가 좋은데, 그러한 결론적인 내용을 가지고 천주를
대표하는 어머니 나라를 어느 나라로 결정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다고 생각합니다.」전 세계의 여자들한테 물어
보더라도 ‘ 퉷’ 침을 뱉으면서 ‘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있을 수 없다.’ 할 거라구요. 문 선생은 그러한 바보 같은 짓 이 상의 것을 찾아 나왔는데, 그러한
목적의 실체로 나타나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었고 나라도 없었습니다. 모두 다 똑같은 여자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누구에 의해서 문 선생이 핍박을 받았느냐? 남자들에 의해서입니다. 문 선생을 핍박한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한 가정으 로 축소시켜서 생각해 볼 때는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 문 선생을 가까 이하지 말라! 문 선생은 할머니의
도둑이다.’ 합니다. 할아버지는 그렇 게 생각한다구요. 그리고 아버지는 ‘ 문 선생은 어머니를 훔쳐 가는 도 둑이다!’
하고, 그리고 자식들은 말이에요, ‘ 문 선생은 할머니와
어머니 와 마찬가지로 내 오쿠상도 도둑질해 갈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나도
261
반대다!’ 하고, 최후에는 ‘ 내 딸까지 도둑질해 가기 때문에 반대다.’ 하 면서 일가족 전체가 반대하는 것이 사탄세계의 승리라고 생각하는 거 라구요.
‘ 그러는 것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하면서 일어선 것이
일본 나 라입니다. 그러한 일본이 어떻게 어머니 나라가 되었느냐? 섬나라의
여왕인 영국이 앵글로색슨족의 어머니로서 장자로 낳은 것이 미국이에 요. 프랑스는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싸운 원수국가입니다. 그것이 하 나된 것이 무엇이냐?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던 어머니와 장자 그리고 차자를 되찾은 것입니다. 그것이 2차대전의
실상이었어요. 알겠어요?
재림주라고 하는 것은 에덴동산의 가정에서 쫓겨난 뭐예요? 지금까
지 지상의 모든 남편들은 이상적인 남편이 아니었다구요. 사탄 편 악 마들에게 납치당해서 아들딸을 낳고
낳아서 확장된 것이 싸움이 끝없 는 국가들입니다.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 을 것이냐? 어머니 나라와 장자와 차자의 나라가
하나되어서 세계의 통일된 문화권 위에 설 수 있는 국가가 하나님의 섭리를 종결시킬 수 있는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는 영국의 문화를 본받았어요. 군대는 독일, 법률은 이태리의 것을 물려받았습니다. 메이지 시대 이전에는 야만국
가였다구요, 야만국가. 훈도시(褌; 들보)를 하고 밥을 먹으면서 화장실
에 왔다갔다하던 예의도 아무것도 모르던 그러한 사람들의 나라였습니 다. 공자님이
가르쳐 준 예법은 하나도 몰랐다구요. 메이지 천황 이전 에 일본 사람들의 성씨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없었기 때문에 빨리 만들라고 해서 다케우치라든가, 다케바
다케라든가, 다나카라든가, 가와베라든가, 이가라시와 같은 자연적인 것들 가운데서 취해서 만들었습니다. 다나카(田中)는 논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다나카라고 했습니다. 대나무 숲에는 다케모리(竹林) 등
온갖 자연적인 것들 가운데서 취해 가지고 성씨를 만들었는데, 그 이
262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전에는 성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천만년 이전의 조상은 모릅니다. 일본에는 족보라고 하는
것이 없지요? 한국에는 7천년 역사의 전통적인 족보를 가지고
있다구 요. 거기에서 여자는 빼 버립니다. 시집갈 때 도둑질해
가기 때문에 말 이에요. 여자는 도둑놈 사촌이라구요. 시집가면
그렇다구요. 시집간 누 나가 매달 찾아오는 것을 좋아하는 동생은 없습니다. 친척들도 모두 다 불평합니다. ‘ 저 도둑놈 사촌이 또 왔다. 퉷퉷퉷…!’ 하면서 말이에 요. (웃음)
여자는 시집가면 남편의 일족이 되기 때문에 친정을 도와주는 일이 없다구요.
딸이 시집가서 가난뱅이가 되어 가지고 돈이 없어서 부모의 이불장 속에 숨겨둔 지갑을 열고 돈을 훔쳐 가면 부모는 ‘ 또 그랬다!’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 이 동양의 부모들입니다.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통일교회를 믿는 가난한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헌드레이징을 할 때 ‘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하면 못 돌아온다. 밤을 새 워서라도 해와라!’ 하지요? 도대체 그렇게 엄하게 시키라고 하는 사람 이 누구예요? (웃음) 여러분의 선생님이라구요.
선생님은 불쌍한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그렇게 시키고 있습니 다. 그렇게
불쌍한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노력할 때 그 여자들의 나라가 어머니의 나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작아 요?「많습니다.」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이 녀석들아! (웃음) 아무리 선생님이 이렇게 고함을 지르더라도 결국 졌다고 하면서 두 손을 든다 구요. (웃음과 박수) 박수를 치려면 크게 치라구요, 이렇게! (박수)
그러면 어머니
나라의 제일 귀한 재산은 뭐예요? 자궁과 뭐예요?
263
(웃음) 엉덩이 가까이에 둘러싸여 있는 것과 가슴에 튀어나온 것입니 다. 이 볼록한 젖은 말이에요, 아들딸한테 줄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
니다. 그 나라의 왕도 ‘ 주어라, 주어라!’ 하면서 칭찬하는 거라구요. 정 말로 그래요?「하이.」그것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모두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보다 훌륭하지요? (웃음) 훌륭할 뿐만 아니라
구요. 선생님은 이것이 없잖아요? (웃음) 선생님한테 자궁이 있어요? (웃음)
선생님은 남자로서 엉덩이가 크지요? 그래서 의자에 앉아서 살게
되 어 있습니다. 귀족으로 살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엉덩이가
크다구요. 어머니는 언제든지 ‘ 아, 우리 오토챵은 엉덩이가
제일 잘생겼다.’ 하면 서 자랑하는 엉덩이니까 모두 다 그렇게 보아 두라구요. (웃음) 어머 니가 그런다구요. 선생님의
엉덩이를 보고는 도망가지 않으면 안 된다 고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엉덩이를 좋아해요? 엉덩이 앞에 보초가 기다리고 있어요. 오토 상을 영원히 보호하는 보초예요. 보초를 알아요? 어머니는 뒤를 보고 그것을 귀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한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고 선생님은 생각합니다.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문 선 생이 하는 말은 안 맞다!「맞습니다.」고노야로다치(この野郞たち; 이
녀석들)! (웃음)
반대하는 오쿠상들한테 야로상(野郞さん)이 찾아간다는 거라구요.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입니다. 참남편이에요. 여자들이 참남편 을 어디서 찾을 수 있어요?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서
기다려 왔지만 못 찾았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그러한 내용의 말이라도 들 어 보게 되었다구요. 그렇지요?「예.」모두
다 선생님한테 말씀한 그대 로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실천해야 됩니다. 절대 신앙은 절대 실천입니다. 그 실적은 참사랑의 실적이 되어야
하는 거 예요.
264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그러니까 여자들이 시집을 가면 참어머니의 후계자가 되어야 합니 다. 그렇게
되고 싶어요?「하이.」그러면 참어머니한테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참어머니를 알아요?「하이.」어디에
계시는 거예요? (웃음) 어 디 어디 어디…? 없잖아! (웃음) 어머니
어디 갔어? (웃음) 선생님이 잃어버렸다. 찾아와! (웃음) 뭐
찾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아요.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기관이 전부 다 늘어나 가지고 수축되지 않습니다. 그 래서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참고 있으면 그냥 그대로 쉬이익…! 그러면
어머니가 큰일나겠지요? 의자가 젖으면 ‘ 어머니가 왜 저래? 노망도
안 들었는데…. 큰일났다.’ 하면서 소문이 퍼진다구요.
그것을 알고 있는 선생님은 ‘ 한 시간이 지나면 인사도 뭐도 좋으니 까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오기가 부끄러우면
뒷방에 앉아서 들어도 틀 림없이 동석한 것으로 인정해 주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알겠어요?「하 이.」그러니까
어머니도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대 로 앉아 있는 어머니를 모시는 이상으로 모실 수 있는 훈련을 하지 않 는 여자들은 미래의 이상적인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아멘.」
아들딸을 많이 낳는 것이 이상적인 어머니예요, 아들딸을 한 마리도
낳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 이상적인 어머니예요?「아들딸을 많이 낳 는 어머니가 이상적입니다.」몇 명이에요?「열두 명입니다.」왜
열두 명이에요? 열네 명이 더 좋잖아요? (웃음)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동서 남북 춘하추동 360도가 보호해서 상처를
입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태아일 때 주먹을 이렇게 쥐고 복중에 있어요, 이렇게 하고 쥐어요? 보라구요! 이렇게
하면 만질 곳이 없어요. 만질 곳이 없는 거라구요. 태아가
이렇게 해도 자궁 속에 상처를 안 내잖아요? 이렇게 되면 어떻 게 되겠어요?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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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보다 못한 어머니가 어디에 있어요? 훌륭한 어머니가 되어야
하겠어요, 훌륭하지 못한 어머니가 되어야 하겠어요?「훌륭한
어머니 가 되어야 합니다.」아들딸을 몇 명이나 낳고 싶어요?「열두
명을 낳 고 싶습니다.」열두 명은 적다구요. (웃음) 36가정에 전부 다 하나씩 결혼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37명, 38명 정도를 낳으면 더 좋잖아요? (웃음)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이 1백만 쌍이라면 10년 후에는 몇 명 정도가 될 것 같아요? 36배를 하면 얼마가
돼요? 3천6백만 가정! 그것을
4명씩 생각하면 얼마예요? 1억을 넘어요?「하이.」그러면 2대 도
안 가서 일본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 먹혀 버리잖아요? (박수) 그것
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원수의 관념을 가져야 되겠어요, 사이좋은 관념 을 가져야 되겠어요?「사이좋은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원수의 관념 을 가지면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시나 나캬나오라나이!
문 선생은 바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된다구요. 3대도 안
가 서 두고 보라구요. 이 녀석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말이에요. 가능성
이 있는 결론이에요?「하이.」없는 결론이다!「있는 결론입니다.」선 생님의 생각으로는 가능성이 없는 결론이다, 이 녀석들아!「가능성이 있는 결론입니다.」목소리가 작잖아! 2천746명의
목소리가 왜 그래 요? 가능성이 없다!「있다!」없다!「있다!」우와-!「우와-!」선생이 든지 뭐든지 맞부딪치는 것입니다. 그래도 좋다구요. 그래서 하나님도 ‘ 이야, 훌륭한 아들딸들이다! 천국 왕궁의 중요한 자리에 앉혀 주어야 되겠다.’ 하면서 선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일본을 어떤 나라로 만들고 싶어요?「어머니의 나라로 만들고 싶습
니다.」그러한 가능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모 시고 그렇게 만들고도 남음이 있어요, 없어요?「남음이 있습니다.」남
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결정할까요, 결정했어요?「결정했습니
266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다.」결정했어요? 그렇게
결정했으면 여러분의 모든 것이 선생님의 것 이고, 선생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목숨도, 가정도, 아
들딸도 전부 다 하나님 편으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하이.」
끝날에 어떤 나라든지 그렇게 될 수 있는 나라는 어머니 나라 이상 의 나라가 될지도 모릅니다. 일본보다 작은 대만이 그렇게 되면, 필리 핀이 그렇게 되면, 인도네시아가 그렇게 되면, 태평양의 섬나라들 가운 데 하나의 섬나라가
그렇게 되면 일본은 전부 다 빼앗기게 될 것입니 다. 그렇게 빼앗기고 싶어요, 안 빼앗기고 싶어요?「안 빼앗기고 싶습 니다.」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모두 다 많은 아들딸을 낳아서 훌륭한 부모가 되라구요. 이혼하고
술집에서 춤추는 그러한 남자와 여자들과 다르게 새파란 초원에서 한 쌍의 학이 춤추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세계와 가깝다는 사 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산천의 어디를 가든지 우주를 품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그러한 세계 상을 바라는 것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본연적인
소원이 아니겠느냐? 그러한 세상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불변한 철칙으로 되 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거기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사람이 바보 예요, 똑똑한 사람이에요?「바보입니다.」
세계의 기록을 깰 만큼 똑똑한 사람들의 무리를 만들고 싶은 선생님 은 ‘ 구약시대를 밟고 넘어가라!’ 하는 것입니다. 제물을 둘로 쪼개서 피를 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맞이할 수 없었던
그러한 시대를 넘어가라 는 거예요. 그렇게 제물을 바친 것은 아들딸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구약시대에 제물을 실패했기 때문에 예
267
수님이 제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갈라진 육신과 양심을 통일하기 위해서 승천했는 데, 성령이
어머니로서 지상으로 내려온 거예요. 그것이 예수님의 부활 후 오순절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120문도를 중심삼은 성령강림절 이 그날이었어요. 거기서 120국가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문화권이 유엔을 중심삼고 120국가 이상이 되면 하나님이 잃어버린 나라를 찾 아서 120왕권을
하나로 수습하는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그것을 문 선생의 입장에서 얘기하면 3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이니 까 12수라구요. 12수의
구약시대․신약시대, 그리고 성약시대가 되어 서 36가정입니다. 그것을 가인과 아벨의 두 배로 계산하면 72가정이
됩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120가정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순절에
120문도를 세워서 성령과 더불어 하늘과 땅을 묶 은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는 어머니의 종교입니다. 알겠 어요?
왜 어머니의 종교냐? 어머니 나라를 상속하기 위해서 준비해 온
것 이 영국이었습니다. 16세기에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해적들을 중심 삼고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을 점령하면서 자국의 판도를 넓혔습니다. 영국은 해적들의 본거지였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기독교도들이 그들로 부터 당할 수 있는 피해를 극복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선교활동을 전개 한 것입니다. 그것이 영국이에요. 그렇게 세계적인 선교가 영국으로부 터 시작된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영국이 선교활동을 통해서 확장한 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어 서는 안 되었던 거라구요. 오대양에 해가 질 날이 없다고 할 만큼 확 장된 그 제국은 세계가 원하던 것이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앵글로 색슨족을 중심삼은 세계의 제패가 아니고,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은
세 계의 제패가 아니에요. 자기의 나라와 혈족을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를 품어서 하나님한테 바쳐야 된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68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지금 영국도 그렇지요? 아일랜드의 구교와 잉글랜드의 신교가 싸우
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구교와 신교는 서로 죽이려고 싸웠습니다. 그
것이 아메리카 대륙에 옮겨져 가지고 남쪽은 구교의 판도가 되고 북쪽 은 신교의 판도가 되었습니다. 형제라구요, 형제. 그래서 선생님이 미 국에 가서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구교에도 축복가정 이 없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축복해 주었는데 밀링고 사건이 생긴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누구든지 혼자로써는 하나님의 상속권을 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 습니다. 그러니까
불교의 승려들과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들도 결혼해 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부정하라고 했습니다. 국가까지 부정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출가를 한 것입니다. 인류의 절반 이상이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세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접붙임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렇게 인류의 절반 이상이 하나님 편으로 돌아오면 돌감람나무 밭의 절반을 잘라 버리는 것이 되니까 대번에 접붙일
수 있습니다. 알겠어 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기독교를 중심삼은 신부종교와 신랑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축복을 받았다면, 개인․가 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완성이
7년 이내에 끝났을 것입니다. 문 선생을 구교와 신교가 환영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 당시에
구교와 신교를 믿고 있었던 신자들이 얼마나 되었느냐 하면 8억
이상 이었습니다. 8억을 넘었어요. 그 사람들을 교황으로부터
미국의 모든 종파의 총회장들이 앞다투어 축복했더라면 늦어도 7년 이내에 모든 것이 끝났을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면 7년에서 3년 반 이상 고생하지 않 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탕감복귀를
위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을 따라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세계의 끝까지 돌아서 하나님한테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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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아침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해가 진
저 녁부터 시작되어서 밤을 빠져나오는 데 4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아침이 되어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문
선생 혼자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승리를 거두어 서 유엔까지 문 선생이 가는 길을 따라오게 되었다구요. 청소년문제,
가정문제, 그리고 뭐예요? 에이즈
등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문 선생의 특허권이 되는 진리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 니다. 그것은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두 다 알고 있다구요.
섬나라의 여자들! (웃음) 어부의
아내가 되어서 아침이 되어 가지고 ‘ 아, 오늘도 만선해서 돌아오소!’
라고 인사를 한 그 날 저녁에 남편이 죽어 버려서 과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부들끼리 부탁할
수밖에 없습니다. ‘ 무슨 일이 생기면 내 아내를 첩이라도 좋으니까 맞 아들여서 아들딸까지 잘 부탁한다.’ 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섬에 사는 여자들은 정조관념이 약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항구에서는 귀족의 오쿠상이 술집의 여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구요. 한국동란
때 피난민들과 같은 입장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그래요. 사촌끼리
결혼하지요? 어부가 고기를 잡으러 나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돌아와 보면 자기의 동생과 딸이 결혼해
있는 경우가 있다구 요. 조카딸과 삼촌도 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촌끼리의 결혼은 문 제도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멸족을 면할 수 있으면 되지요? 알겠 어요? 일본열도에 인간을 남겨야 됩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도 눈을 감아 주지 않을 수
없 을 것입니다.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떠냐? 한반도는
깅타마 (金玉; 불알)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리고 제주도는 수정란을 가지고 있
270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일본열도를 중심삼고 여자의 질구(膣口)와 하나되려고 쓱 물 속에 가라앉아 있는 거라구요.
역사적으로 일본 사람들이 가난해 가지고 먹을 것이 없어서 한국을 9백
번 이상 침범했습니다. 도둑질하려고 말이에요. 여자가 남편과
관 계를 맺으면 도둑질을 해서라도 먹고 살아야 돼요. 한국동란이 없었더 라면 일본도 어려웠겠지요? 맥아더에 의해서 평화를 유지하게 되었습 니다. 그렇게 천사장의 보호를
받은 일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남한과 관계를 맺지 않더라도 북한과는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거예요. 왜냐 하면, 중국과 소련의 경제가 욕심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미국과 한국의 원수가 됩니다.
역사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모르는 사람은 미래의 세계를 준비할 수 없어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준비해서 망하는 세계를 넘어갈 수 있 기 때문에 문 선생이 어머니 나라, 장자와
차자의 나라를 세웠는데, 그 것을 어떻게 하나로 묶을 것이냐? 예수님의
십자가로부터 우익과 좌익 이 생겼는데, 그것은 아담가정의 장자와 차자와 꼭 같아요. 우익과 좌 익의 사상은 아담가정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이 그것을 하나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재림주가 우익과 좌익을 하나로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소련과 중국이 망하고 북한을 멸망시키는 거예요. 결국에는
유물론을 중심삼은 이상권을 강제적으로 이루려고 하는 것은 망하는 거라구요. 반면에 문 선생은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원수국가의 아들딸들을 내 직계의 후손들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그렇 게
하지 않으면 가인세계가 남아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본 민족을 보호해 나왔습니다. 선생님
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 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 연방수사국), 그리고 백악관까지도 지금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힘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힘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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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면 야당도 여당도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됩 니다.
그런 힘으로 일본을 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의 비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 타임스>가
일본을 나쁘다고 쓴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일본의 언론계는 날마다 문 선생 을 나쁘다고 하면서 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본을 품고 소화해 나온 사람이 문 선생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가운데 정말로 양심이 있는 사람은 단번에 번제로 바치더라도 불평할 수 없다구요. 그런 사 람들이 반대를 해요?
지금도 그렇지요? 일본의 해양권과 한국의 해양권이 가까운 곳에
어 획량이 많기 때문에 힘으로 밀어붙이면서 침략하고 있어요. 그것을 선 생님은 독도를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구원의 독도(獨道), 고독한 길…. 섬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얘기는.
고독한 종교! 대양의 세계에 한쪽 얼 굴을 내밀고 기다리고 있는 곳이 독도라고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를 일본 멤버들이 더 사랑하면서 종교를 대표하는 기지로 사용하 라구요. 그 기지가 태평양을 중심삼고 일본과 미국 그리고 하와이를 연결하는 섬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성가들 가운데 중요한 위치에 넣어 놓으라고 선생님이 명령 했습니다.
그러면 일본 사람들은 큰일이겠지요? 그 독도를 일본이 점 령하려고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 어요? 일본의 경제력도
일본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고, 태평양 도 일본과 미국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것을 지키는 것 이 선생님의 책임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아시아를 보호하게 되면 일본이 고립당하지
않습니다.
272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시는 제국주의 일본이 되면 어머니의 나라가 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지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것까지 보호하 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독도라는 것은 고독한 섬이라는 말입니다. 일본이 계속해서 고독한
하나님의 길을 막게 되면 망해요. 안 망하면 선생님이 손을 댈 거라구 요. 일본의 비밀을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외교정책도 모두 다
알고 있어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후 변상금을
지불하 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게 만든 장개석(蔣介石)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 일본이 망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러이러한 하늘적인
뜻 이 있기 때문이다.’ 하면서 쇼카이세키(蔣介石)를 설득했습니다. 쇼카 이세키가 무슨 말이에요?
가장 고귀한 목적을 쇼카이(紹介; 소개)하는 세키(石; 돌)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아시아에서 망하는 일본을 구해 준 구세주와
같은 입장에 있는 대만인데, 그 대만해협을 전부 다 일본 이 차지하려고 못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보키 회장한테 대 만을 통해서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라고 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 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렇게 흘러갈 수 있었던 일본을 지금까지 끌고 왔다는 사실을 고맙 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잿더미가 되었던 일본이 40년 동안에 유럽의 문명을 전부 다 상속했는데, 그것은 일본 자체의 힘만으로써는 불가능 한 것이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재림주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참혈통과 참사랑을 중심삼은 아기의 씨를 가지고 오시는 것 이 재림주입니다. 그러니까
전세계의 재산과 문화의 모든 것을 선생님 이 사용할 수 있어야 했는데, 그 모든 것이 일본으로 흘러간
거예요. 일본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것을 일본 민족이나 일본 여자들이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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륭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일본의 언론계와 정치계의 배후를 잘 알고 있다
구요. 지금 뭘 하고 있는가를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소 련, 중국으로부터
보고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하이.」그러니까
정․재계의 사람을
만나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목을
쳐 버려요! 이제는 가만히 있지 말라구요. 어느쪽이 올바른가를 분명 하게 밝히라는 것입니다. 너, 또 왔구나! (웃음) 하와이에서도
만났잖 아? (웃음)
해와들!「하이.」해와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어머니 나라의 오쿠상 들이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어머니
나라의 오쿠상이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귀가 있으니까 듣기는 듣는구만! 올바르게 들었으면 올바 르게 실천하라구요.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탈락해 버립니다. 놀라운 내 용이 있는 나라의 여자들이라는 권한을 가지고 세계의 끝까지 어머니 로서
아들딸들을 세워야 하는데, 그러한 생각을 못 하는 여자들은 죽 어 버리라구요! 꺼지라구요! 꺼지지 않으면 선생님이 지워 버릴 것입 니다. 태평양의 한가운데 빠뜨려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점잔을 빼는 상을 짓지 말라구! ‘ 아무리 선생님이 위대하다
고 하더라도 일본 여자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뻬창코가 될 것이다.’ 하 는 그런 소리는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혼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더라도 선생님은
돈을 변통하는 데 있어서 챔피 언입니다. 알겠어요?「하이.」여러분을 말석에 앉히지 않고 중간에라도 끼워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끼워 줄까요, 빼 버릴까요? 들 어가고 싶어요, 빠지고 싶어요?「들어가고 싶습니다.」오늘밤에라도
그 렇게 하나님한테 통보하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274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일본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 그래서 비자도 안
내 주잖아요? ‘ 아, 문 선생이 일본에 들어와서 여자들을
점령하게 되 면, 그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만이 문제가 아니다. 사촌을
넘어서 친척들의 재산까지 전부 다 도둑질해 가지고 한반도로 넘어갈 것이다.’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로 말이 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후 도둑질해 가지고 출애급한 것을 알아요?
「하이.」그래서 애급의 군사들이 뒤따라와 가지고 붙잡으려고 했을
때 홍해를 건너는 그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민족은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입 니다.
아무리 납치하더라도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그러한 환경을
넘어서 목적지로 향한다고 하는 결심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 다. 정말로 그래요?「하이.」여러분 가운데 납치당했던 여자들도 있겠 지요? 선생님이 뭘 하라고 하지 않더라도 그러한 사실들을 알고 있는 이상에는 선생님보다 더 젊은 사람들이 결심을 단단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팔십이 된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태양 아래서
같은 땅을 밟으면서 선생님 이상으로 활동하지 않으 면 미래도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하이.」
뭐 수련이 시작되었어요, 지금부터 시작해요?「시작되었습니다.」어 떤 입장에서 시작하고 싶어요?「어머니 나라의 입장에서 시작하고 싶 습니다.」어머니 나라의 정정당당한
권한을 가지고 시작하고 싶어요, 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그러한 입장에서 시작하고 싶어요? 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그러한 입장에서 시작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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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버리라구요. 할복해서 말이에요. 그러한 멍청이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상대권에 세우고 있는
선생님이라면 불쌍한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을 불쌍하게 만들 거예요, 훌륭하게 만들 거예요?「훌륭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그러면 지금부터 어떤 선언을 해야
되느냐? 지 금까지 몇 번이나 얘기해 온 최후의 결론이 무엇이냐? 자르딘
제1선 언이 어떤 내용인가를 알아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
할아버지, 몇 살이에요?「74세입니다.」선생님보다 훨씬 아래의 동 생뻘이지요? 형님의 입장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불평 없이 복종하지 않으면 절대복종의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 이.」고노야로(この野郞; 이 녀석)! (웃음) 그래도 싫어하지 않고 좋아 하는구만! 뭐 동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박수)
자,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 종!」누구에 대해서 그래요?「하나님에
대해서입니다.」자기 남편이나 오쿠상을 대해서입니다. (웃음) 그리고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서, 그리고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낳아 준 하나님에 대해서입니다. 멀지 않은 거라구요. 하나님은
내 할아버지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실감이 나지요?
4대권 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가까워졌어요? ‘ 이야, 성현 현철들이 가르쳐 주지
못했던 깊은 내용이
이렇게도 간단하게 이해될 수 있느냐?’ 할 만큼 놀랍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가정 이 있으면 그 가정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될 것이
라는 사실은 이론적입니다. 무슨 적이라구요?「이론적입니다.」이론적 이에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뭐라구요?「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 다.」정말이에요?「하이.」놀란
눈을 하지 말라구! (웃음) 감탄해서 놀 란 눈을 한다면
괜찮겠지요? 알겠어요?「하이.」
276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오늘 저녁을 먹었어요?「하이.」선생님한테
물어 보지 않고 먹었지 요? (웃음) 주인은 선생님인데 말이에요. ‘ 저녁을 먹어도 좋겠습니까?’ 하고 물어 보고 먹어야 될 것인데, 선생님이 피곤해서 눈을 붙이고 좀 쉬고 있다가 쓱 커튼을 열어 보니까 모두 다 밥을 먹고 있더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려고 생각했다가 선생님이 잘못했기
때 문에 어쩔 수 없이 맛있게 먹으라고 그냥 두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어떻게 해요? (웃음) 아, 물어 보잖아요? 2천746명 분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1주일은 뭐
보통으로 금식하는 왕자와 왕녀들이 2~3일 동안 금식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 겠지요? 그렇지요?「하이.」한 번도 밥을 안 먹고 24시간 동안 선생님 이 말씀을 계속하면
어떻겠어요? (박수) 말씀을 끝내는 것이 좋아요, 계속하는 것이 좋아요?「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큰일이라구요, 선생 님이. (웃음)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선언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27, 28세 때부터 생기발랄하게 선언해서 천하의 모든 것들이 공명권을 이루었던 감동적 인 내용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정성을 다한다고 하더라도 그 페이스에 올라갈 수 있는 자신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 보다는 훈독회를 일순간도 쉬지 않고 계속하면서 잠자는
사람이 있으 면 목을 쳐 버려요. (웃음) 코를 잘라요. 여자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 이 아니라 뽑는다구요. (웃음)
그렇게 하더라도 일심일체가 되어서 훈독회를 하면서 일본을 대표하 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의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선생님은 나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은 어떻게 생각해요?「좋습니다.」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하이.」그 러면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모였다는 얘기지요? (웃음) 헤헤 헤…! (웃음) 그렇게
이상하게 웃지 말라구. 그러면 숨이 막혀서 죽는 다구.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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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간단하게 선언하는 것이 무엇이냐?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 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선생님한테예요, 자기의 상 대한테예요?「선생님한테입니다.」선생님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구요. 남편한테!「남편한테!」오쿠상한테!「오쿠상한테!」그 다음에는 누구 한테예요?「아버님한테입니다.」아, 오토상! 오토상, 참아버지가 누구 예요? 여러분을 낳아 준 아버지와 어머니가 거짓된
혈통, 사랑, 그리고 생명을 연결시킨 아버지와 어머니라고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의 부모와 나라로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바보예요, 똑똑한 사람이에요?「똑똑하신 분입니다.」뭐 늙어서 노망이 들어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잖아요?「아닙니 다.」여든 셋이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지금 새로 10대의
처녀와 결 혼하고 싶다고 한다면 후보자가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있 습니다.」있다고 하는 여자들이 바카라구요. (웃음) 바카들 중에서도 정도가 지나친 바카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40세에
18세의 어머니를 맞이할 때도 도둑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든이
넘은 선생님이 그런다 면 도둑놈의 두목, 깡패의 두목, 마피아의
두목 등 말로 표현할 수 없 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구요.「아버님은 젊으십니다.」(박수)
저 사람이 젊은이예요, 늙은이예요? 서 봐, 이 녀석! (웃음)「아버님 은 젊으십니다.」네 머리가 다 세었잖아! (웃음) 자기가 늙어서 부끄 러운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아버님을 끌어들여서
젊었다고 하는 것입니 다. (웃음) 그게 생각이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바카예요?「정상입니 다.」너는 몇 살이야?「지금 49세입니다.」딸이 있어?「하나가 있습니 다.」몇
살이야?「9세입니다.」9세?「하이.」그 딸을 4, 5년 후에 선 생님이 오쿠상으로 맞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 어떻게
하겠어, 이
278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녀석!「바치겠습니다.」(웃음) 그거 맞이해서 뭘 해? (웃음) 쓸 데가 없잖아?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 뭘 해?
선생님이 지금의 나이에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낳을
수 없다고 생각해?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웃음) 테스트 케이스! 희망을 가져도 좋고, 희망을 가지지 않아도 좋다구요. 그러한 선생님한테 자기 의 딸을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바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카, 정신이 제 정신이 아니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은 누구한테 예요?「아버님!」자기의 상대입니다. (웃음) 각자의 상대한테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희망이라구요. 그러한
남편이나 오쿠상이 있으면 행복하겠지요? 그렇겠지요?「하이.」그렇게 행복하다 고 생각해요, 그렇게 행복하게 되었어요?「그렇게 행복하게 되었습니 다.」날마다 두들겨 맞더라도 행복은 불행하게
되는 법이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모두 다 이렇게 때리면, 때리면,
때리면 어떻게 생각 해요? (웃음) 왜 여기에
앉았어? (웃음) 선생님이 버릇이 나쁘다구요. 이렇게 또 때리기 때문에 말이에요. (웃음)
뭐 아프다고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구요. 오로지 생각해야 될 것은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신앙!」선생님을 따라서 하라 구요.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
복종!」머리를 숙이면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알겠어요?「하이.」한창 싸우는 중이라도 머리를 숙이면 만사가 수습된다구요. 알겠어요?「하 이.」
너는 남편과 싸울 때 지면 절대로 기분이 안 좋지? (웃음) 입과 눈 을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다구. (웃음) 남편도 왔어? 안 오기를 잘했 다고 생각하지? (웃음) 네가 안 데리고 왔겠지?「하이.」그렇지 이 녀 석! (웃음) 솔직하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구요. 알겠어요?「하이.」
밥을 먹여 줘도
좋고, 수저를 던져 버려도 좋아요. 무슨 짓을 하더
279
라도 불평하지 않기로 결정했지요?「하이.」그 대신에 똑바로 앉아서 좀 눈을 붙이고 자는 것은 어떻겠어요? (웃음) 아침, 점심, 저녁은
안 먹었더라도 밤이 되면 잠자는 것이 당연하니까 그렇게 자는 것을 허락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안 해야 됩니다.」
왜 그래요? 그러한 시간이 되면 하나님은 더 눈이 밝아지는 것입니
다. (웃음) 하나님은 수천년 동안 안 주무시더라도 주무신
이상으로 결심을 굳힐 수 있습니다. 그러한 세계의 아버지라구요. 알겠어요?「하 이.」왜 이것은 커졌어?「암입니다.」뭐 암이라구?「임파선암입니다.」암이라구? 그러면 뜸을 뜨라구, 뜸.「뜸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3년 정도 지져서 뼈만 남도록 태우면
나을 거라구.「예. 감사합니다.」(박 수)
이 시간 이후에는 이 단상에 선생님이 안 나올 것입니다. 아무리
원 기발랄하게 말씀하더라도 젊었을 때 말씀한 그 파장을 넘어갈 수 없다 구요. 그때 말씀한 내용을 여러분이
훈독하면 그것이 더 훌륭한 내용 이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훈독회의 기록을 깨는 것이 제주도 까지 선생님을 찾아온 여러분의 희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시키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결정해서 여러분에게 통 고하는데 그렇게 할까요, 말까요?「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동안 훈독회를 하면 몇 시까지 하게 되는 거예요? 두
시 10분까지 지금부터 훈독회를 하 는데, 어머니 나라로서
특별히 배워야 할 내용은 무엇이냐? 하나님과 영계입니다. 어머니로서
절대적으로 전수받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 나님은 종적인 아버지라구요. 그 종적인 아버지의 전통과 횡적인 아버 님의 전통을 겸해서 어머니 나라를 어느 나라보다 먼저 교육시켜야 할
280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책임이 있기 때문에 대전환기의 첨단에 있는 이 수련소에서 이렇게 명 령하지 않을 수 없는 선생님의 입장을
이해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내용을 일점일획도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해서 돌아가기 전에 시 험을 치른다면 틀림없이 백 점을 받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알 겠어요?「하이.」모두 다 웃고 있는 얼굴을 보니까 예쁜 얼굴들이지만 정말로 시험을 치르게 되면 그렇게 예쁜 얼굴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을 사람이 몇 마리나 있을 것이냐? (웃음) 그렇게
시험을 치르고 돌려보 내는 것이 어때요? 시험을 치르고 돌려보내는 것이 좋아요, 시험을 치 르지 않고 돌려보내는 것이 좋아요?「시험을 치르지 않고
돌려보내시 는 것이 좋습니다.」(웃음)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웃음)
어차피 처음으로 왔으니까 말이에요, 시험을 치르지 않고 돌려보내
는 것이 좋다고 할 경우에는 선생님의 생각에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그런 것을 문제시하지 않고 무사통과시키는 방법을 취하더라도
시쓰레이(失禮), 시치레이(七零)가 아니라 햐쿠레이(百零) 가
되지 않겠느냐?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 멘!」그 목소리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의 방방곡곡을 돌더라도 아멘 이라구요. 그러한
원칙을 정하고 지금부터 시작하자구요. (박수) 선생 님이
두 시간 이상이나 말씀했는데 물 한 컵을 가지고 오는 여자도 없 잖아요? (웃음)
선생님의 설교집 가운데서 뽑은 책(주제별정선 시리즈) 11권과 12 권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내용은 원리적인 것들입니다. 영계를 의심하 고 간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자신의 잘못을 실감하면서 그 영계를 상세하게 조사해 가지고 보내
온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번에 전부 다 독파하고 돌아가자구요.
그러면 일본에 새로운 붐이 일어날 것입니다.
방방곡곡에 훈독교회를 세워서 종족과 민족을 넘어 세계까지 불을 밝힐 수 있는 어머니의 심정권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인데
281
지금부터 출발하자구요, 말자구요?
어느쪽이에요?「출발하겠습니다.」배가 고파도, 잠이 와도, 몸이 아파도, 죽어도
그렇게 출발하게 되면 중생합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시작하라구요!
누가 훈독해? 네가 해?「하이.」너는 발음이 분명하지 않잖아? (웃 음) 일본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으니까 발음이 좋은 사람이 읽으라구 요. 여자가
음이 높기 때문에 모두 다 듣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도둑놈 같은 목소리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들으 면 선생님의 기분이 나쁘다구요. (웃음) 일본
여자들 가운데 제일 잘 읽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여자는 일어서라구요. 손을 들고 나오라구요. 얼굴을 보이라구! 미인이 아니잖아!
(웃음) 저쪽도 마찬가지라구! 뭐 없잖아! 잘생기지 못했는데 목소리만 좋으면 정말로 기분 나쁘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안 그래요, 여러분은? 전부 다 상대적으로 파장 이 안 맞으면 발전하지 않습니다. 앉으라구! 미안합니다. (웃음)
오야마다의 오쿠상, 노리코 왔어?「안 왔습니다.」오늘은
안 왔어?
「하이.」이번이 아니고 오늘이라고 하면 뭐야? 내일은 와, 그러면? (웃음) 그런 식으로 얘기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 말을 해보면 기분 이 나쁠 때가 많다구요. (웃음) 안 그래요? 누구한테
시켜요? 아, 너는 통역해!
이상헌 씨의 1차 메시지부터 시작해서 사도 바울의 메시지까 지 하는 거라구요.「그러면 나머지의 책들도 가지고 오겠습니다.」
빨리 가져와, 이 녀석! (웃음) 교육 책임자가 빈틈없이 준비해 놓고 기다려야 되잖아! (웃음) 왜 웃어요?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기분이 좋아서 웃겠지요? 귀여운 아가씨들! (웃음) 선생님이 오쿠상이라고 하 는 것보다 오조상(お孃さん; 남의 딸에 대한 높임말)이라고 하는 것이 더 친밀하지요? 오조사마(お孃さま; 오조상보다
높임말)는 어때요?
282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웃음) 노래라도 부르자구요. ♬시아와셋테난다로우…. (합창)
하나도 빼지 말고 처음부터 전부 다 읽으라구! 서론부터 전부 다
말 이야.「속편이 지금 안 보여서 못 가지고 왔습니다.」속편이
없으면 안 되잖아! 자, 빨리 해!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성약시대의 완 벽한 식구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우리의 가정적인 전 통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국가적인 전통이 되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전통이 됩니다.
선생님이 두 시간 정도 말씀했잖아요? 그래요?「한 시간 반 정도입 니다.」한 시간 반이야? 뭐 말씀도 할 만큼 했지요? 그렇지요? 뭐 듣 고 싶지 않은 목소리도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것은 기억에
남는다구요. 오히려 그런 것이 말이에요. 칭찬보다 기분 나쁘게
꾸중하는 것이 기 억에 남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저 뒤에?「하이.」하이? 노, 하이?「하 이.」이야, 저 뒤까지 잘 들린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사람이 하나님보다 낫지요? 이렇게 붙이는 것이 있으니까
훌륭하다구요. 하나님이 인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제2의 창조주입 니다. 이러한 말씀의 내용이 천상까지 들리는 것을 하나님이
들어 보 려고 주목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여러분 자신들도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남자와 여자들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지요? 전부 다 숙제까지 하도록 지시 했는데, 뭘 해요?
선생님이 중간에 끼여들게 되면 이것은 3분의 1도 못 합니다. 선생 님이 없더라도 있는 이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돌아가 가지고 활동하 면, 일본이 붕 날아오를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가정적인 훈독회 가 나라를 부활시키는 기원이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이 무엇보다 도 바람직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틀림없이 희망적이에요,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 하라구! 누구야? 얼굴을 보자구! 네가 해? 미인도
아니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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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웃음) 오야마다!「예.」목소리가 좋아, 안 좋아? 목소리가
좋지 않은데 하루종일 들으면 지친다구요. (웃음) 노래하는
목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목소리가 좋을 것입니다. 좀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들어 보라는 거예요. 모두 다 대번에
지쳐서 ‘ 저 여 자를 죽여 버려라!’ 한다구요. (웃음) 듣고 싶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책임자들 가운데 훌륭한 사람이 없어요? 모두
다 질식해도 좋다 면 시켜도 좋다구요. 선생님은 질식당하기 전에 도망갈 것입니다. (웃 음)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훈독)
『제1장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남자 목소리 같잖아! (폭소) 뭐
좋다구, 좋다구! 모두 다 좋다고 하 면 어쩔 수 없잖아? (웃음) 한 번 더 처음부터 읽으라구!「하이.」조 용하게 읽어!「하이.」자, 조용히 해요!
『1. 참부모님 전상서』서문은 안 읽어?
『……이상헌 원장께서 지상에 계실 때 자주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
다. 학술 세미나나 교수 세미나에서 어떤 질문을 받게 되면 무엇이든 지 원리 말씀을 가지고 답변을 다
할 수 있었는데, 질문이 막히는 부 분은 영계에 대한 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언젠가는 영계론을 꼭 집 필하겠다는 말씀을 하시곤 했다.
그래서 그 이후 여러 영계인들이 글로 펴낸 자료(대영계, 화보, 책 자 등)를
통해 연구하시다가 당신의 아내가 영계에 계시니 그 궁금증 을 알기 위해서 여러 과제를 내게 주셨다. 영계에서
본 사실을 답변해
284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달라고 하신 것이었다.』
이렇게 이상헌 선생이 영계의 내용을 보고하는 것도 선생님의 명령 에 의해서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도 이상헌 선생이 연구한 내용을 통일교회의 식구들에게 보내라 고 하셨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역 사적으로 한 번밖에 없는 일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영계의 모든 것을 가만히 앉아서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역사에 없던 일입니다. 일본의 역사를 영계에 가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의 섭리사를
수천만년 전부터 연결시켜 가지고 이론적으로 맞게끔 상 세하게 전달해 주는 내용은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이.」
그러한 내용이 영계에 가더라도 백 퍼센트 똑같습니다. 그때에 놀라
면 안 된다구요. ‘ 아, 내가 믿지 못했다.’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틀림없이 책임추궁이 있게 된다구요. 이상헌 선생도 지상에서 선생님 의 영계에 대한 가르침을 백 퍼센트 못 믿고 간 거라구요. 그렇게 가 보고 ‘ 틀림없이 그렇다.’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이 이 자리에서
전달되는 이상헌
선생의 영계보고서라는 사실을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관념을 가지고 받아들이고 소화하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
요?「하이.」
지상에서 이상헌 선생이 영계론을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전달하는
가는 미해결의 문제지요? 이상헌 선생이 지상에서 선생님한테 절대신
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이러한 메시지를 보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내용이 틀림없다
는 사실을 알고
나중에 영계에 가서 ‘ 그렇구나!’ 하면서 인정하게 되면 더 높은 세계로 연결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내용을 마음속에 새 겨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이것은 참부모님의
바람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바람이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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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의 바람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새기고 그대로 실천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알겠어요, 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도?「하이.」거기에 고양이가 있어요, 쥐가
있어 요? 고양이는 없겠지만 쥐는 있겠지요? (웃음) 쥐는 훔쳐먹는 미물이 라구요. 고양이가, 선생님이 거기에 영적으로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구요!「하이.」귀여운 아들딸들이라구요. (웃음)
자, 계속해!「하이.」이렇게 한마디를 해놓아야 된다구요.
『한번 과제를 나에게 주시면 기도해서 답변을 드리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육체적 힘도 적지 않게 든다. 그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다 보니 한번은 몇 개월이 지나 버렸다. 원장님도
독촉을 안 하시기에 잊어버 리셨는가 하고 있었더니 늦어도 좋으니 천천히 답해 달라고 하신다. 그 어른이
갖고 계신 집념, 관대함에 또 한 번 머리 숙여진다.』
그거 가져왔어? 훈독, 좀
기다려!「하이.」미안합니다.
83세 이상 되 는 사람들은 모두 다 나와요! (박수)
83세 이상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들은 나오라구요. (박수)
남자요? (웃음) 자, 특별히 주는 거라구요. (박수) 더우니까
옷을 갈아입어도 좋다구요. 빨리 돌아가요, 빨리. 빨 리 돌아가요! (웃음) 저
고운 할머니도 받아요! (박수) 더 이상 없어 요?「82세입니다.」82세는 안 됩니다. (웃음)
본래는 선생님이 입어 본 것, 어머니가 입어 본 것을 주려고 생각했
는데, 여기에는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어쩔 수 없이 시내에
나가서 사 왔습니다. 사 오려면 많이 사 와서 80세 이상
되는 사람들한테도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려니까 옷이 모자라서 어쩔 수 없었다구요. 나이를 먹은 사람들이 일본에서 한국까지 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 니다. 비행기를
타도 괜찮은가, 수련소에 가서는 어떻게 지내는가를 아
286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들딸들이 걱정할
것을 생각하면 선생님이 미안하다구요.
더 없어요? 83세 이상 되는 사람들은 빨리 나오라구요. 뭐 없잖아! (물을 드시고) 잠이
온다구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수련회를 계속 해서 선생님이 감독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이
감독한다면 힘 듭니다. 지쳐 버려요. 뻗어 버립니다. (간부에게) 더 없어, 응? 없어?
「92세의 할머니가 오셨는데, 어제
아마 여기서….」그러면 갖다 줘야 지! 어디야? 92세의 할머니가 왔다고 하는데 병원에 갔다고 하기 때 문에 이렇게 전해 주라고 주는 거라구요. (박수) 더 없어?
자, 없으면 2층에
나중에 온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라구요. 이렇게 남은 것을 모두 다 나주어 줄 수 없지만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선물을 가지고 왔다는 아카도메 상회의 가족들 14명이
왔을 것이라고 생각하 는데, 그 사람들한테 나누어 줘요. (웃음과
박수) 아직 젊잖아! (웃음) 몇 명, 14명이 왔다구? 남자는
몇 명이야? 남자와 여자가 몇 명이야? 여자는 몇 명이라구?「일곱 명입니다.」남자는 몇 명이야?「여섯
명입 니다.」다섯, 여섯….
나머지는 나중에 올라올지 모르니까 여기에 놔두 라구. (박수) 자, 빨리 찍어! (기념사진
촬영) (박수) 자, 훈독회!
『……3. 영계의 모습과 생활 (1)영계의 모습
영계는 눈에 보이는 현상세계와 똑같은 것 같으나 영계의 그 방대한 규모가 지상과는 비교가 안 된다. 예를 들면 현상세계의 자동차의 모 습은 한정되어 있지만 영계의 자동차는 한 대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화된다. 앞으로 가다가 뒤로도 가고, 뒤로도 가다가 다시 돌기도 하 고, 돌아간다고 하다가는….』
영계의 내용을 지금 전달하는 거라구요. 이거 지상은 아닙니다. 알 겠어요?「하이.」지금부터
그것을 기억해 놓았다가 앞으로 여러분이
287
감정해 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들어 두라구요. 그것이 맞는가, 안 맞 는가를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이런 내용을 들을 수 있게 된 것 도 섭리시대에 있어서 처음이라는 사실을 감사하면서 들어 두라는 것 입니다. 알겠어요?「하이.」자, 계속해요.
『……36가정의 위치는 대단하다.
가정의 계급에 있어서는 최고이 다. 하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적나라하게 자신의 과오를 다
노출하고 살아가는 괴로움이란 정말 표현하기 힘들다. 예를 들면 지상에 있을 때 여자문제, 공금문제, 기타 등등의 문제에 걸린 윗 가정은 지옥에 있 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곁에 있으면서 노출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간 다. 말할 수 없는 고충을 당한다.
예를 들면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한 장면이 수시로 우리 눈에 보인다. 또한
공금을 자기 마음대로 쓰면서 술집에 가거나 여자와 타락하면서 뿌린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인다. 한마디로
지옥보다 더 무서운 곳이다.
아랫 가정이나 기타 가정이 지은 죄도 죄질에 따라 계층이 많다. 그
러나 대부분 하나님 가까이 있는 우리 영계권이다. 죄 지은 이들이 모 여 있는 감옥도 있다.』
지금까지의 낙원이라든가 지옥은 철폐됩니다. 철폐되지만 전체의 축
복받은 가정을 대표하는 낙원이나 지옥이 생기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의 낙원이나 지옥은 사탄이 주관했지만, 지금부터 축복받은 영계는 조 상들이 주관하기 때문에 사탄과 다릅니다. 조상들이
지옥에 있는 후손 들을 찾아와 가지고 데리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쓱 이렇게 지도하면서 데리고 올라가는데
각 단계별로 알맞은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되면 점점점 조건들이 해
결됩니다. 그 기준이 얼마나 먼가는 각자의 심정권이 어떤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상에서 원리관에 일치된 생활을 일생 동안 하지 않으면 모두 다 걸리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은 전부 다 영계의 법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288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걸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통일교회의 식구들은 타락한 세계 와 반대의 방식으로 전진하게 되어 있다는 것만을 기억해 두면 된다구 요. 알겠어요?「하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옥으로 떨어지면 안 됩니다. 조상들이 얼마나
도와주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똑같은 입장에서 가더라도 해 방되는 기간은 조상들이 어떻게 도와주는가에
따라서 다른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한 조상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것이 얼마나 행복 한 것인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법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말씀 한 대로의 내용이 저나라의 헌법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전부 다 실천한 결과를 가지고 가지
못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해서 ‘ 아무래도 좋겠지?’ 하는 것은 통하지 않습 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부정하고 제로 포인트(영점)에서 재창조될 때 까지 나라고 하는 관념이 없어야 됩니다. 자기라는
관념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됩니다.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관념은 필요 없다구요. 자기 이름까지도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하이.」완전한 무(無)의 경지에서, 모든 것을 부정한 기반 위에서 내 자신이 재창조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긍정되는 내용은 절대로 용서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이번 수련회에 온 사람들은 그것을 철저하게 해명하고 돌아가야 됩 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왕권을 복 귀해서 즉위식을 한 이상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법률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법에 걸리지 않도록 각자가 주의하면서 주위의 환경을 수습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각자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종족을 지금부터 수습해야 됩니다. 알겠어
요?「하이.」
하야시면 하야시의 일족을 빨리 수습해 가지고 나라를 넘어갈 수 있 는 길을 어떻게 신속하게 개척하느냐 하는
것이 지금부터 통일교회 식
289
구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전도할 때가 아닙니다. 자기 의 혈통을 중심삼고 친척들을 완전히 축복해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 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러한 내용을 기억하고 준비해 두면 영계의 밑바닥부터 천계(天界)까지 아무것도 방해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해 방권에서 마음대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연결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없을 거라구요.
그러한 길을 닦기 위해서 종교권이 세워졌는데, 통일교회도 그 주류
사상을 수습하기 위해서 필요한 내용들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이번 수련회의 중심 내용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 두라구요. 알겠어요?「하이.」이 말 씀과 하나되어서 새로운 세계를 찾아가겠다는 결심을
굳힐 수 있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그거 계속해요.
『……영계인의 지상에 있는 후손의 기도, 헌금, 봉사 등의 공적을 통해서 감옥 문이 열리면 나오게 된다. 나오면 자기의 위치에 맞게 인 도자가 나타나서 인도한다.
윗 가정이 하나님 곁에서 자기의 죄를 다 탕감한 후 평안하게 살아 가는 때는 언제인가? 자기가 지은 죄를 후손이 탕감할 때까지이다. 그 러면 후손이 기도하고
정성들이면 그것을 보는 영계인은 괴로워서 도 망간다.』
영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종적인
참부모이고, 지상의 참부모는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그 종횡이
결착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됩니다. 자!
『그렇지만 도망가도 또 와야 하는 곳이 자기 위치이다. 지상인의
기도와 정성이 있으면 탕감기간이 아무래도 짧아지겠지만 대부분 그것
290 하늘이 원하는 어머니 나라
을 모르기 때문에 당하는 고충의 기간이 길다. 영계에서 고충의
기간 이 길면 지상인의 후손은 알게 모르게 자꾸 고장이 난다. 조상이 불편 하니 후손도 불편하다. 더 쉽게 말하면 조상이 지은 죄 때문에 후손이 벌받는다는 말이 노골적이다. 천도를
거역하면 길이 없다.』
혈통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조상이 영원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구요. 혈통을 남기고 가면 그 조상의 영향을 몇 대의 후손들까
지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지상에 연결시켜 나가는 것이 축복가정들의 책임입니다. 자!
『……지상에서의 예쁜 얼굴은 물론 이곳에서도 예쁘다. 그러나 못 생긴 얼굴도 하나님 광채 속에서 마음의 표현이 얼굴에 나타나므로 무 한히 아름답다. 지옥에 간 미인 얼굴과 천국에 간 못생긴 얼굴은 비교 가 안 된다.
얼굴은 지상의 모습처럼 둥근 사람은 둥글고, 긴 사람은 긴 대로
변 하지 않지만, 지상의 삶에 따라 영계에 오면 얼굴 모습이 달라지므로 마음을 닦아서 천국에 오려고
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상에서 선하게 살았던 사람들은 빛이 나기 때문에 모두 다 미인처 럼 보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오늘은
끝내자구요. 열두 시가 지났습니다. 자, 끝맺자구!
(오야마다 회장 기도) (경배) *
이런 날들을 기념하고 이런 날들을 축하함과 동시에, 영계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과 4대 성인을 중심삼은 흥진 가정과 연결시키고, 일
족의 인연을 참부모의 혈통을 통해서 연결시킨 영적 해방권을 중심삼 고 주류의 통일적인 기반을 닦음과 동시에, 지상에
부모님으로 말미암
아 축복받은 가정들이 형제지우애로써 지상이 형님의 자리로서 영계가 동생의 자리로서 일체․일심․일념이 되시어서,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 일들이 일취월장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간 통일교회를 믿고 간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식구들 일체가 새로 운 영계를 창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원리
말씀을 교육하고 있는 줄
2001년 9월 1일(土),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 제13회 천부주의 선포 기념 및 초하루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292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아오니, 실체적 방향을 갖추어 하나의 통일적 우주를 형성하는 데
있 어서 가르치고 있는 모든 식구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과 더불어 일체가 되어 축복의 기반을 확대한 영계의 모든 수천 억의 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지상세계를 형님의 자리로서 모실 수 있는 때를 맞이하여 본연의 기준으로서 하늘나라를 향한 인간들이, 축 복가정들이 직행할 수 있는 모든 탕감 해원성사의 승리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을 시봉할 수 있으며 하늘의 모든 전체가 다시 귀속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상징적 만물세계, 형상적 인간 실체세계, 하나님과 영인체 완성을 중심삼은 모든 실체적 완성의 심정권을 통하시어서 사랑의 주권인 대 왕 되시는 하나님을
왕권을 중심삼고 왕으로 모시고 이 땅 위에서 충
효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완결하여야 할 축복가정들이 가는 생
애의 노정이, 자랑스럽고 아버지께서 칭찬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온
세 계의 일족 인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 니다.
이 모든 기념하는 날들이 당신의 기쁨과 영광을 찬양하고 해방적 승 리권을 드높이 드러낼 수 있는 기원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 히 바라옵니다. 영계 육계가 일체가 되어서 축하하는 이 날을 기쁨으
로 받으시어 더더욱 확장 확대하여 통일적 하나님의 심정, 참부모의
심정에 일치․일체․일국이 될 수 있게끔 온 영계와 육계가 합하여 전 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참부모의 이름으
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오야마다, 그거 읽어 줘!「예.」몇 분 정도가 걸리겠나?
「자, 모두 자리에 앉겠습니다.」덥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부주의 선포
1주년 말씀을 훈독하겠습니다. (정원주)」
293
*모두 다 이어폰을 가지고
왔어? 이런 집회 때는 세계적으로 모두 다 이어폰을 지참하게 되어 있고, 이런 공적인 집회 때는 모국어, 본국 의 말씀을 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일본 멤버를 포함한 세 계의 모든 축복가정들은 한국어, 모국어를 모르면 안 됩니다. 한국어가 아니에요. 알겠어요?「하이.」
그것이 무엇보다도 귀한 거예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뭐라고 할까
요? 태어나서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가 아니면, 고아원에서
자란 사람 이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끝난 때는 말이에요, 전세계의 만민, 인류 전체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된 존재입니 다. 나무로 말하면,
소나무는 영원히 소나무라는 거예요. 거기에 제3의
나무의 요소가 가입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공적인 집회에서는 언제든지 선생님이 일본 말을 알고 영 어를 알더라도 쓰지 않고 한국 말로 하는
거예요. 그것은 전세계의 청 년들이 공부해야 됩니다. 멀지
않은 장래에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들 은 모국에 출입할 수 없는 때가 온다구요. 그때 그것을 한탄하면
안 됩니다. 지금 축복권에서 보면 부모님의 자녀들은 말이에요, 국제결혼
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지 않은 거라구요. 손자의 시대부터는 전면적인 국제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벌써 많은 손자들이 태어나는데, 그 손자들을 어느 나라의 사람들과
결혼시킬지 몰라요. 그때 첫 번째의 문제가 될 거라구요. 3대가
모국 어로 얘기할 수 있게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말이에요. 조부모,
부모, 그리고 자기 자신이 그러한 기준에 설 수 없으면 축복받을 수 없습니 다. 알겠어요?「하이.」타락의
후손들로서 최고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
294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면, 모든 것을 다 버리더라도 말이에요, 참부모의 혈통과 직접 축복을 받고 싶은 것입니다. 자기의 일족이
선생님의 후손들과 연결되는 것이 최고의 소원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그러니까 아들딸한테 요 구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하면, 무엇보다도
먼저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이 한국 말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말을
할 줄 알면 세계의 만국어를 발음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남미를 비롯한 세계의 모든 곳에 일본 선교사들이 흩어져 있는데, 그
선교사들과 한 국 사람들이 현지의 말을 배우는 데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현지의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받아 적어 가지고 그대 로 읽으면 모두 다 알아듣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일본 말의 가타카나 와 히라가나로 받아 적어 가지고 아무리 정확하게 읽더라도 상대가 못 알아듣는다구요. 한 번 그렇게 해서 모르고, 두 번 해서 모르고, 1년 뒤에 그렇게 받아 적어 가지고 읽어도 모르는 거예요. 3년, 4년이 지 나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점점점 의기소침해져서 입을 열고
발음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다구요. 소침해져 버리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말이라도 그렇게
받 아 적어서 읽는 것을 모두 다 알아듣기 때문에,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
다 내일 점점점 발전합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언어습득에 있어 서 일본 사람들보다 1.5배, 2배 정도 빨라요. 알겠어요?「하이.」그리 고 무슨 발음이든지 가능합니다. 한국 말로 발음하면 49억 종류의 우 주적인 소리들을 발음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49억 종류. 그러니까 어느 나라의 말도
발음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95
예를 들어 보자구요. 선생님은 노인 중의 노인이지요? 83세의 노인 입니다. 이러한 노인이 지금부터 수십년 전에 배운
일본 말로 얘기하 는데 여러분이 알아듣는다고 하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일본 사람도 선생님 같은 노인이
되면 말을 못 합니다. 오카상(お母さん; 어머니) 이라고 할 때 ‘ 카’ 를 잊어버리고 찾아서 두리번거린다구요. 그렇게 문 제가 되지요? 그런 것을 보면, 좋은 말을 하나님이 한국 사람들한테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적인 계획에 의해서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누구든지 기도할 때 가장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말도 한국 말이 라구요.
형용사와 부사들이 연결됩니다. 그러한 말을 알아듣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져요. 뇌가 쉴새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발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으로 머리가 좋다는 데 있어서는 한국 사람들 이 문제가 될 거라구요. 제2차 세계대전 후 60년, 70년이
지나면 어 떠한 천재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축복받은 민족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후손들도 혈통을 연결시 킬 수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일본 민족도 부모 나라의 일족이 될 수 있는 귀한 시대가 오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말을 모르면 큰일납니다. 알겠어요?「하이.」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 천부주의 선포1 주년 기념식 말씀’
훈독)
『……그러니까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에 사탄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천부주의입니다. 이것을 오늘 발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적인 배경을 무엇으로 다 소화를 해요? 하나님
주의, 천부주의, 참사랑으로 소화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 통일교회
296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와 연결되어서…』
금년이 이게 만 10년입니다. 만 10년 만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다 끝났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개인주의시대가 아니에요. 하나 님을 중심삼은 하나님 왕권주의시대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인류는 자기 국가 개념이라든가 자기 언어 개념 이라든가 자기 문화 배경을 완전히 다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리는 것보다도 부정해 버려야 돼요. 왜? 타락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긍 정적인 입장에서 그것을 소개받은
것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천사장 과 사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구요. 알면서도 부정할 수 있는 자 리에서 이것을 긍정했기 때문에 긍정된 결과의 자리에 있는 모든 사탄 세계를 부정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일본의 재산과 일본 나라가 일본 사람의 것이 아니고 일본 말도 일 본 사람의 말이 아니에요. 본래 일본 사람의 말은…. 하나님 사랑과 하 나님 생명과 하나님
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 은 완성한 아담 해와인데,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이 하나 님의 핏줄과 하나된 그런 가정에서 출발한, 본래부터 하나님의 긍정에 서 출발한 창조이상의 결실체가 긍정 받을 수 있는 아담 해와인데, 아 담 해와가 사랑의 길을 부정했어요.
타락이 그렇지요? 부정했기 때문에, 부정적 사랑을 했기 때문에 아 무리 인간이 잘 하고, 아무리 인간이
이상세계를 찾아가려야 찾아갈 길을 알 수 없어요.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하고 사탄밖에 몰라요. 그러 니까 사탄 이상 아담 해와가 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인간이 찾아가야 돼요.
그런 길을 찾아 이 세계의 중심으로 기둥을 세운 것이 참부모님 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참부모는 참사랑을 이어받은 참된 개인 완성입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완성이에요. 그 남자 여자, 참사랑의 아들딸이 참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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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참다운 생명과 참다운 하나님의 핏줄과 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싹도 마찬가지예요. 그 씨, 근본 된 그 씨를 통하여 나오는 모든 싹 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천년 만년 이 시대가 지났다 하더라도 우리 타락한 인간이 돌아가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의 싹이 되었어야 할 본 연의 아담가정의 그 모양을 대신 계승 완성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없어요. 그게 복귀예요. 복귀하는데 그냥 할 수 없어요. 떨 어졌으니 이것이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데는 사다리를 놓든가, 줄을 달아 올라가든가, 그 다음에는 누가 끌어올리든가 방법은 세
길밖에 없어요.
그래서 종교권이 끌어올려 주는 놀음을 했어요. 수많은 종교가 나와
서 끌어올려 준 거예요. 끌어올리더라도 어떻게 되느냐? 타락하게
될 때 국가적 기준에서 타락했어요. 하늘나라까지 못 갔어요. 장성기
완성 급에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나라 기준을 중심삼은 그 자리에서 떨어 졌기 때문에 나라와 세계의
갈 길을 알 수 없어요. 그런데 그것을 개 발 개척, 모든
것을 사실을 실험하고 영계로부터 육계에 실천해서 실 체적인 그 모든 존재권의 길을 닦아 놓았다구요. 이렇게
해서 올라갈 사다리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 사다리로 올라가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국가적 기준에서
타 락한 결실체가 거기에 있어 가지고 자기가 갖고 있는 내 아들딸, 내 집을 가지고 올라갈 수 없어요. 이것은 아담 해와 개인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에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가정적 기준에서 엮어진 모든 세계 국가 전부를
중심삼고 이 사다리를 통해 올라갈 수 없어요. 본래 완성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담 해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올
298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종교는 어떻게 되어서, 왜 개인을 구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느 냐 하는 문제가 여기에 있는 거예요. 가정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올라 가는 것은 개인이에요. 그러니 개인이 구원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개 인이 완성급을 넘어설
때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재림주가 와서 수습할 때까지, 이
땅 위에 참된 주인이 나타나서 수습할 때까지 올라가는 것 이 개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는 개인 절대주의를 중심하고 나와요. 알겠
어요?「예.」이 개인 가지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어요. 완성할 수 없어 요! 그러니까 개인이 올라가는 주의들을 전부 다
부정해 버려야 돼요. ‘ 그것이 아니다! 너희들 개인이 올라가서
축복받은 것이 아니다.’ 이거 예요. 타락한 그 기준, 국가를 넘어선 데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세계에 올라갈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만 종교권을 해탈할 수 있어요. 종교가 문제예요.
종교권을 망치려고 하는 것이 국가권이에요. 나라가 언제나 종교를
믿는 사람을 핍박했어요. 일본도 그렇잖아요? 기독교를 얼마나
반대했 어요? 종교를 없애려고 했지만, 없애려고 하던 종교권이
망한 것이 아 니에요. 망하기를 바라던 없어져야 할 종교권이 나라를 넘고 세계를 수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명실공히 초국가적 기준에 서 있어요. 제2 이스라엘권 미국 같은 나라는 1차대전 이후에 복을 받아 가지고 2차, 3차대전을 중심삼고 완전히 세계적인 패권주의자가 되었다구요. 그것 으로서 모두 끝난 것이 아니에요. 전체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는 신부
종교라구요. 기독교는 신부 종교지요? 어머니 종교라
299
구요. 그러니까 이 기독교가 품어야 할 것은 가인 아벨의 구교
신교예 요. 가인 아벨, 그것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공산당이, 사탄이 들어 와 가지고 좌익과 우익으로 갈라놓았어요. 그래서 현재
종교가 부정당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구요. 두려운 사실이에요.
‘ 하나님이 어디 있어? 죽었지!’
그렇게 하잖아요? 그럴 수밖에 없어 요. 사탄이 들어왔다구요. 종교를 부정하는 거예요. 종교를 절대 긍정 하고 나오는 데 있어서
긍정할 수 있는 출발적 기원과 과정적 방향과 결과적 기준이 일치될 수 있는 길을 못 찾았어요.
기독교만 보더라도 ‘ 타락했다!’ 하는데, 타락이 어떻게 된 거예요? 끝날이 되어 가지고 ‘
끝날이 온다!’ 하는데, 끝날이 와 가지고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 다 불로 심판한다!’ 그러지만 애매해요. 모든 종교가 출발 기원이 미분명해요. 방향이 미분명해요. 결론이 미분명해요. 어디 로 가는 거예요? 몰라요. 어떻게
할 거예요? ‘ 나 몰라. 나 책임 없어.’ 이렇게 부정적인 입장에서 나오는데, 그건 안 된다구요. 그러나 여기에 있어서 개인주의적인 종교권을 절대시하는 것을 타파해 버리는 거예 요.
종교는 ‘ 나라를 떠나라.’ 하는 거예요. ‘ 나라를 버리고 나와라.’ 하고,
그렇기 때문에 ‘ 출가해라!’ 그럽니다. 어느
종교나 그랬어요. 나라에 붙 어 있고 가정에 붙어 있게 되면 천국 갈 길을 못 간다, 돌아서 가야 된다, 돌아가서 지옥 밑창까지 뚫고 올라가서 저쪽을
못 넘어가게 되 면 하나님 앞에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 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에게 갈 자리가 없다 이거예요.
타락해 가지고 자기들이 좋아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이 하나님 앞에 부정당한 역사과정을 거쳤으니, 이것을 넘어서기 전에는 부정당해 버 린 하나님을 찾아갈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로부터 자기 소유 전부를 부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에게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구약시대는
물질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것, 사탄 것으로 나누
300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기 놀음을 한 거예요. 구약시대 전에는 하나님이 10분의 1, 십일조를 취했어요. 열
가운데 아홉은 사탄이 취하고 하나님은 하나를 취했던 것인데, 그런 시대를 지나 가지고 구약시대에 비로소
절반 절반 갖기 내기 위한 것이 제물시대, 구약시대예요. 알겠어요?
구약시대 전까지는 비참한 하나님이었어요. 사탄세계에 주장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고 근본 전체가 하나님에게서 돌아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게 주장할 수 있어요? 거기에 있어서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하나님이 길을 닦아 온
거예요. 종의 종의 길, 종의 길, 양자의 길, 서자의 길, 직계
자녀의 길,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길, 아버지의 길,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길을 닦은 거예요. 저 지옥 밑창에서 사다리를
놓아 올라간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출가가 아니라 ‘ 고향으로 돌아가자!’ 하는 종교가
나와 야 돼요. 알겠어요, 반대지요? 수많은 종교는 출가를 명령하고 다 버리 고 나오라고 했지만, 이제는
때가 되거들랑 버리고 나갈 것이 아니고 전부 다 돌아가라 이거예요. ‘ 나와서 찾은 모든 것을 가지고
돌아가서 가정에 씨를 뿌리고 가정에 정착해라!’ 하는 종교가 나오는 거예요. 그 게 통일교회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 내용으로 보면 뭐냐? 세상에는 타락한 부모가 있고, 타 락한 형제가 있고, 타락한 부부가 있고, 타락한 가정, 타락한 나라, 전
부 다 있지만 통일교회는 돌아가기 위해서 참부모가 나와요. 반대예요.
알겠어요?「예.」
사탄세계에서는 거짓 부모권 내에서 세계의 모든 것을 품고 있지만, 거기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 모든 것을 하늘 편으로 옮겨 치워라.’
301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자기 형제로부터 전도해야 돼요. 지금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를 대표했기
때문에, 나라에 제일 가까운 것이 어머니 아버지니까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다가 제일 비리비리하게 취급받는, 혼자 구석에 앉아 가지고
눈 물짓고 외로운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을 형제들이 동정하기 시작하는 거 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쫓겨나서 울고 나가고 그 동네에서 쫓겨났 으니까 불쌍히 여기는 것은 자기 형제들 가운데에서 잘난 사람들이 아
니에요. 부모 앞에 사랑 받고 형제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형제들 앞에, 부모 앞에 자랑을 못 받는 그 사람들이 더더욱 자랑
못 받고 쫓겨나고 슬퍼하는 그 형제를 찾아와 가지고 하나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형제가 하나되어 가는 거예 요. 형제 중에도 사돈의
팔촌, 모든 형제가 있는 거예요.
학교에도 형제권을 중심삼고 전부 가인 아벨로 갈라진 거예요. 가서
그 사람들을 어떻게 규합하느냐? 전체를 위하는 거예요. 학교에
가더 라도 자기를 위하지 않고 학교 교풍과 학교 규칙을 지키고 선생과 학 생들이 원하는 자리에 서 가지고 위하는 입장에서 본 될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
뭐라고 할까, 사탄세계의 농토 위에 뿌려 놓은 거기에 가라지만
났 는데 그 가운데 조그마한 벼가 나와 가지고 크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 게 천덕꾸러기예요. 주인이 봐도 ‘ 저놈 저것 뽑아
버리지.’ 하는 거예
요. 가라지 가운데 벼 하나가 나오니까 ‘ 저거 우리 원수다! 저게
우리 땅의 영양소를 빨아먹는구만. 일본을 전부 다 빨아먹는구만. 일본을
희 생시키는구만.’ 하는 거예요. 반대를 안 받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종교세계에서 결론짓고 있는 출가하는 것 에 반해 출가가 아니라 환고향을 말하고, 그 다음은 ‘ 독신생활이다!’
하는데, ‘ 독신생활
부정이다. 결혼해라!’ 합니다.
반대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302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기독교를 중심으로 천주교도 신부 수녀들에게, 불교도 비구승 비구
니들에게 ‘ 독신생활해라!’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 환고향해라!’
하는 거예요. 고향을 떠난 사람에게 고향에 돌아가서 결혼해라 이거예요.
그 결혼해서 사는 방법이 옛날에 자기 부모와 자기 형제가 하는 것 의 반대예요. 그들은 똥통에 떨어진 그것들을 중심삼고 자기들 끼리끼 리 잘 되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게 아닙니다. ‘ 그렇게 살지 말아라. 나라와 세계, 하늘을 모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세계 이상적인 주인으로
오시는 재림주, 오시는 메시아의 사상을 중심삼고 살아라, 살
아라!’ 하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그러니까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형태를 갖추었는데 난데없이 무슨 무리가 벌어지느냐?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다른 종교와는 완전히 반 대로 하는 거예요. ‘
출가하라는데, 이 패들은 고향 가겠다? 독신생활하 라는데, 결혼해서 살겠다?’ 한 곳에서 레버런 문이 그걸
주장한 거예 요. 환고향!
일본에도 환고향을 하라고 했더니,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환경에서
핍박이 강하니까 전부 다 중간에 썩어 떨어졌어요. 많은 간부들이 모 가지 떨어져 나갔다구요.
오야마다도 떨어졌나? 떨어질 뻔했지?「살았습니다.」(웃음) 구보키 도 그랬다구요. 주일날 예배 보라면 신주쿠의 뒷거리를 돌아다닌
거예 요. 이러다가 결국에는….
일본을 하나 만들 수 있게끔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13명의 국회의원
에서 130명 만든 것이 나예요. 가서 물어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일본 의 수상까지 할 수 있게끔 서약까지 해놓은 거예요. 그런데
아베 신타
303
로가 나카소네 불알을 붙들어 가지고 그걸 놓고 자서는 안 돼요, 수상
인계 받을 때까지. (웃음) 수상이 되기 전에 여섯 시간
이내에 팔려 넘어갔다구요, 다케시타한테. 그것 알아요?
그런 것도 모르는 일본 패들 아니야? 이 쌍것들! 일본이 뭐 어떻고 어떻고? 일본을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아는 것 아니에요? 모르나, 아나?
「압니다.」뿌리, 똥싸개
밑창까지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일본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더욱이나
일본에 있는 여자들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문 총재예요.
일본의 여자들이 나 하나 타락시키려고 별의별 요사스런 짓을 다 했 어요. 여기에도
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젊은 년들이 나를 타락시키려고 요사스런 일을 하던 거기에서 타락하지 않고 와
가지고 다시 구해 주 려니까, 구원의 길을 아는 일본 여자들은 자기의 몸 마음을 팔아서라 도 문 선생을
돕지 않으면 안 될 조건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이 쌍년들아!
알겠어?「예.」
무슨 일이 없었나? 팔십 난 할머니까지 나를 유인해요. 팔십에서 육 십에서 오십에서 사십, 열두 살 이상 된 여자들은 전부
다 나한테 키 스하고 싶고, 악수하고 싶고, 업혀 다니고
싶고, 같이 가고 싶어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여자들 그래요, 안 그래요? 눈감고
그런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보지 않을게. (웃음) 여자들, 자기가 틀림없이 그렇 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왜 옆을 보노? 그런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일본 여자들을 농락 안 해요. 17만 명을
우리 수택리 수련소에서 교육했지만, 별의별 여자들이 다 왔어요. 선생님에
게 예물을, 돈 보따리를 갖다가 놓지 않나, ‘ 조용히 만납시다.’ 하지 않 나,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일이 있었어요. 세상에! 한 여자도 만나 주지를 않았어요. 거기에 미인도 있고, 별의별 유명한 대가집 딸들도 있고, 며느리도 있고, 여편네도 있었어요.
돈이 필요하게 되면 얼마든 지 착취할 수 있는 거예요. 이 불쌍한 해와의 나라, 탈락한 섬나라의
304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여인이 비참한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선생님의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을 유린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오빠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이고, 남편을 망쳐 놓은 것이 해와고, 아 버지 어머니의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씨를 말려 놓은 것이 해와예요. 그
불쌍한 타락한 후손으로 남아진 섬나라 일본 여자들이 오빠를 찾아 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남자 중에 제일인
왕 중의 왕이요, 자기 나라의 왕이든, 자기의 아버지, 자기의 모든 남자세계를 전부 다 부정하더라 도, 그것을 전부 다
잃어버리고 선생님 하나와 바꾸더라도 아낌없이 좋아하며 따라가겠다는 것이 일본 나라의 여인이고, 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여인들이에요.
왜? 기독교가 신부 종교예요, 신부! 안 그래요? 오시는 메시아 한 사람을 위해서 신부가 되어 가지고
2천년 정성을 들였으니 그 정성이 오죽 하겠어요? 사실 안다면
무슨 아까울 것이 어디 있어? 쌍것들아! 눈을 팔라면 팔고, 코를 잘라 팔라면 팔고, 입을 잘라 팔라면 팔고, 귀 를 잘라 팔라면 팔고, 손을 잘라 팔라면 팔고, 배를 째 가지고 심장을 빼서 삶아 드리고 싶은 마음까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뭐 가 아까워요?
축복받고 아들딸을 낳아서 그것을 위해서 종새끼가 되고, 그러한
집 안을 통해서 종새끼가 되고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해야 돼요. 그런 데 나라가 말을 안 들으니 세계로
떠나 가지고 일본 나라를 포위작전 해서 구해야 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이 반대하니 세계에 나 가 가지고 포위작전 세력 기반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의
대표적 국가를 중심삼고 포위작전 하는 거예요. 지금 완전히 포위됐어요.
이북도 포위 됐고 남한도 포위됐어요. 일본도 포위됐고, 소련도
중국도 어쩔 수 없 게 포위 당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큰소리하는 거예요. 만국 일체 축복완료! 힘내기로 하면 힘으로 할 것이고, 언론기관으로 움직이면 언론기관을
움직일 것이고,
305
머리로 하면 머리로 하는 거예요. 모든 면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갖추 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정치적 배경이라든가 경제적 배 경이라든가 문화적 배경이라든가
예술적 배경이라든가,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세계
최고의 정상 기준을 다 닦아 놓았다구 요.
일본도 그렇지요? 일본의 수상,
대신들이 그것 할 수 있어요? 청소 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손댈 수 있어요? 가정문제를 손댈 수 있 어요? 에이즈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논리를 가지고 있어요? 없어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오로지 싫더라도 이제는….
지나가는 손님이 술집에서 만난 손님이고, 동네에 와서 거지 노릇을
하던 사람이 술집에 앉아 가지고 술에 취해서 있으면 기분 좋겠어요? 그래 가지고 가면서 ‘ 아이구 저
녀석, 우리 집에 와서 거지 노릇을 하 더니 술집에 와서도 양반이 아니고 쌍놈 노릇을 하며 지나가는구만!’ 하고 웃던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암행어사라는 것을 알아요? 거짓
세 계를 바로잡기 위하려니, 술집을 고치기 위하려니, 나쁜
나라의 풍속을 고치기 위하려니 나쁜 사람 모양으로 가는 암행어사를 알아요? 갔다가 돌아오는 날에는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왕창 문제 될 것을 모르고 마 음대로 대하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암행어사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그런 사람,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이 왔을 거라구요. 조 사할 수 있는 패들, 별의별 녀석들이 다 왔을 거예요. 암만 조사해 보 라구요. 아무리 봐도 일본 사람보다 낫지요, 내가. 남자 중에 일본 남 자보다 낫지요. 내가 얼굴이나 체격으로 볼 때 일본 사람보다 낫다구 요. 일본 스모(すもう; 씨름)하고 다르지만
씨름을 하면 못 하나, 운동
306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을 하면 못 하나?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일본 말로 해주시지요. (어머님)」다 통역할 텐데? 통역하나, 안
하나?「하고 있습니다.」하게 되어 있는데, 내가 일본 말을 배워서 뭘 하게? (웃음) 배운 것을 잊어버려야 할 텐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당당해요! 누가? 여러분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반대한 패들이에요. 나라가 반대했고, 민족이 반대했고, 종족이 반대했고,
가족이 반대했 고, 할아버지가 반대했고,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했고, 자기 부부가 반 대했고, 자기 아들딸까지
반대한 그 환경에서 있는 거예요. 원수라면 그 이상 나쁜 원수가 없어요. 일본이 역사적으로 볼 때 한국과 원수 중의 원수지요? 오(○) 엑스(×)에서 엑스가 되어 있어요. 이것을 풀어야 돼요. 하늘과 땅이 반대로 되었다구요. 사탄이 올라갔는데 이것을 반대로 내려꽂고 이것은 올라가야 돼요. 언제나
이 중앙에서 교차되는 거예요.
무엇이냐?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이에요! 오늘날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몰랐어요. 그러나 문 총재가 나온 다음에 이 핏줄을 완전히 중앙을 중심삼고 돌려 잡는 거예요. 이것을
돌려 잡는 데는 이 고리를 중심삼고 같은 거리예요. 이것이 이렇게
됐
기 때문에 바로잡아야 돼요.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됐으니 완전히 반대를 중심삼고 참부모․참사랑․참생명․참핏 줄을 통해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엑스가 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부정해야 돼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지요? 그게 오예요, 엑스예요?「엑스!」엑스! 한번 해봐요.「엑스!」엑스는
지옥 가는 거야, 이 쌍것들아! 통일교회에서 제일 잘 알아야
할 것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되기 위한 표 준 기준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이용하는 사랑, 자기를 위하는 사 랑이 아니에요.
307
타락이 뭐냐 하면, 사탄을 중심삼고 이용해 먹는 사랑이고, 자기를 위하는 사랑이에요. 이 사랑은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를 위하는 것이요, 이용해 먹는 것이
아니라 사탄세계에 이용당하 는 사랑이에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문 총재가, 하나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어땠어요? 응? 답변을
해봐! 이 쌍것들! 욕을 해도…. 욕먹 어야지요.
동네에서 자기를 욕하던 사람이 알고 보니 선하게 되면, 좋은 결과
가 되면 찾아가서 부모 대신 가까워지고 형제 대신 가까워지는 거예 요. 이렇게 욕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왜 욕을 해요? 보다 가치 있는 자 리에 갖다가 세우기 위하려니, 보다 사랑했고, 보다 위했고, 보다
그들 앞에 본이 되게 위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니 욕밖에 할 것이 더 있어요?
일본 나라가 내 앞에 와서 자랑할 것이 뭐 있어요? 내가 학생시대에
여자 떼거리로부터 전부 조사한 거예요. 내가 대학교 총장실까지 조사 한 사람이에요, 빈민굴에서부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는 데가 없어요. 왜? 일본을
내 손으로써, 니주바시(二重橋)를 내 손으로써 청 산하기 위한 책임을 맡았던 사람이에요. 지하운동을
하던 책임자였어 요. 이놈의 일본 나라 원수를 내 손으로 잡아 치운다 이거예요.
히로히토데노(裕仁天皇), 히로히토가
누구인 줄 알아요? 요즘에는 히로히토데노를 다 모를 거라구요. 명치천황
사진을 보게 된다면, 왼 귀 한쪽만 보이지 두 귀 보이는 사진을 봤어요? 찾아보라구요. 그거 왜 그래요? 다
모르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원수의 나라를 누구보다 아는
그런 입장에서 학생시대에 철없이 지내지를 않았어요. 뜻을 품고 현해탄을 건너갈 때 30년 40년 원통한 일본 민족에 대한 한을 풀기
308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위해 갔던 거예요.
그래서 맨 밑창에서부터, 다리 아래 빈민굴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샅샅이 뒤졌어요. 그래 가지고 유학 온 모든 대학생들을 지도하던 책 임자가 여기에 앉아서 큰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와세다(早稻田)가 공 산주의의 소굴이에요. 이론 투쟁을 한 거예요.
그때에 공산당한테 얘기한 것이 뭐냐? 그때 학생시대에 말한 것이
뭐냐? 거기에 정치외교학과니 법학과니 학부에 있는 녀석들을 만나 가 지고 토론하게 되면 ‘ 공산주의가
나아? 뭐 진화론이야? 집어치워!’ 한 거예요.
그때 내가 제시한 것이 뭐냐? ‘ 눈을 봐라. 눈 자체가 태어날 때에 공 기가 있는 것을 알았어, 몰랐어?’ 하고 물어 보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이 속눈썹이 왜 생겼어요? 공기가 있어 가지고 먼지가 나는 것을 방어 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요?「예.」‘ 그래, 눈 자체가
알아 가지고 속 눈썹을 갖다가 붙였어, 눈 자체는 몰랐지만 속눈썹을 갖다가 붙인 먼 저 안 사람이 있었어?’ 할 때, 안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됐다는 얘기를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 눈을 보면 여기에 누선(淚腺)이 있는데, 이 누선이 왜 있어요?
이것이 복사열에 의해서 전부 다 증발하기 때문에 눈이 10분도 안 가 가지고 타 버려요. ‘ 그러니까 눈 자체가 공기가 증발하는 것을 알았어, 그것을 누가
알고 방지하기 위한 누선을 배치했어? 이놈의 자식들아! 답변해!’
그래, 눈이
알았어요, 눈이 알기
전에 누가 먼저 알고 그런 것을 배치했어요?「알고 그런 것을 배치했습니다.」누군가가 알고 누 선을 배치했지요. 복사열이 있는 것을 알았고, 그 다음에는 눈에 물을 뿌려 줄 장치가 필요하니 누선을 배치해 가지고 물을 뿌려 준다 이거
309
예요.
그런 말을 하니 꼼짝못해요. 전국에 조직을 가지고 공산당 활동을
하는데 ‘ 야야,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라. 변증법하고
근본적으로 틀린 데, 진화론하고 틀린데 아이구,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한 거예요. ‘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 인사를 네가 먼저 할 거야, 내가 먼저 해야 돼? 만나게 되면 나한테 오하요 고자이마스(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아침의 인사말)를
너희들이 먼저 할래, 안 할래? 하겠다면 내 가 가만히 있을게.’ 한 거예요. (웃음)
그때서부터 주변 학교에 있어서 대가리를 꿰어 가지고 끌고 다녔던 거예요. 그런
녀석들이 상하이의 김구 선생한테 가고, 중국에 가서 대 가리가 되어 출세한 사람도 있고, 북한에 가서 대신을 해먹는 녀석들 도 있다구요. 이름들을 내가 알지만
얘기를 안 해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그때부터 밤낮 없이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헤겔이니 무엇이니 해서 주장했지만,
전부 다 물어 보면 하나도 답변을 못 해요. 그렇게 엉터리 가지고 세계를 움직였다는 사실은
이 세상의 지성인들이 전부 다 도적 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속을 수 있는 가망성이 있기 때문에 걸려
들어갔어요.
창조가 먼저예요, 진화가 먼저예요?「창조가 먼저입니다.」남자의 볼록 앞에 오목이 왜 생겼어요? 진화 자체가 그런 개념을 가지고 오목 에 필요한 것이 볼록이다, 볼록에
필요한 것이 오목이다 해 가지고 자 기 주장하는 칸셉(concept)이 앞서 가지고 그게 생겨났어요, 모르는 가운데 생겨났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생겨나지 않았어요? 그것을 누 가 그렇게 해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칸셉이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실재라는 말을 나한테 하지 마라,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 내가 학생시 대에 괴물로 소문났어요. 30세까지 말을 하지
않았어요. 잘났다고 하
310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는 사람들에게도
말을 안 해요. 내 갈 길이 바빠요. 준비할 것이 바빠 요. 성경을 읽게 되면 제일 어려운 문제를 전부 다 체크해 놓고, 동그
라미 해놓고 그 다음에는 ‘ 이것이 무슨 문제야?’ 하고는 담판하는 거예 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다 해결되 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더라도 흥진 군이 죽고 살고, 모든 사람들이 죽고 살고 한 그때는 반드시 나타나서 가르쳐 주 지 않고
사라져요. 왜 그래요? 선생님을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가르 쳐 줄 수 없어요.
가르쳐 줄 수 있었으면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에게 한마디하면 타락 하지 않았을 텐데, 하나님이 왜 참았어요? 이놈의 하나님! 그 다음에 얼마나 사람들이, 종교인들이 희생됐어요? 살인마와 같은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격파시키려고
했던, 담판해서 해결하기 위 한 그 싸움을 한 선생님이에요.
‘ 영계가 뭐야? 이놈의 영계!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소? 하나님 당 신이 만들어 놓았소?’ 하니 안 만들었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됐느냐고 하면, 대답이 타락 때문이라는 거예요. 타락이 뭐예요? 한마디해 줬으 면 끝날 것인데 가르쳐 주지를 않아요.
그런 모든 미지의 사실을 밝혀 가지고 천하에 자랑하고 싶은 지성인 들이,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세 시간만 들으면 우주의 근본을 전부 다 헤쳐 가지고 새로운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이 뻔한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대학을 나오고 동대(東大) 귀신들이 된다고
해서 그것이 깨져 나갔어요. 일본의 등대(燈臺)가 무너졌어요. 일본 제국주 의가 다 망했지요?
311
요즘 천황의 이름이 뭐예요? 평성(平成), 히라나리(ひらなり)! (웃 음) 평성이에요. 반듯해졌다는
거예요. 없어졌어요. 일본 천황의 두 아 들이 민간인 색시하고
결혼했어요, 황족하고 결혼했어요? 다 망국지종 이에요. 영국과 마찬가지예요.
기독교 국가로 서양 국가는 여자와 마찬가지고, 동양 국가는 남자와
마찬가지예요. 영국은 여자와 마찬가지인데 그 세계는 여자들이 문제 예요. 왕녀가 바람잡이가 되어 가지고 어떻게 죽었는지 몰라요. 요전에 죽은
황태자 여편네 이름이 뭣이던가?「다이애나!」다이애나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요? 세상에! 전부 다 속아 살고 있어요.
일본 정치가들의 배후에는 거짓말 보따리가 누덕누덕 씌워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여기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니까 이제는 세계가 ‘ 어구구구,
문 총재가 모르는 것이 없는데, 큰일났구만!’
해 가지고 꽁무니에 와 가지고 살려 달라고 사바사바해요.
‘ 돈을 줄 테니까 입을 열지 말고, 이러이러해서 뭘 할 테니까
이렇게 해주소.’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돈에 팔려가고, 여자에 팔려가고, 권력에
팔려가? 그런 자식이 아니에요. 양반이에요. 양반이 문 총재라 구요. 알겠어요?「예.」‘ 예’ 가 뭐예요? 문 총재가 양반 중의 양반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크게
한번 대답해 봐!「알 겠습니다!」일본 4개 섬이, 일본열도가 날아가 버리게끔.
여러분이 자리를 잡으면 구주(九州) 사람 자체가 일본 땅 더럽힌 것 을 파 버려 가지고 우리가 구주 땅을 세우고,
사국(四國)이면 사국 땅 대신, 본주(本州)면 본주의
땅 대신, 북해도(北海道)면
북해도 땅 대신 세우는 거예요.
북해도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뭐냐? 한국은 전부 다 도(道)예요, 도! 평안북도니 평안남도니 해서 13개 도라구요. 그런데 꼭대기 된 것 이 북해도예요. 그것도 도라구요. 이야, 하나님이 그 도로 대가리를 붙 여 놓았기 때문에 통일교회와
하나될 수 있는, 땅이 붙을 수 있는 가
312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능성이 있다 이거예요. 내가 해와의 국가로 택한 그 동기가 그
도가 있기 때문에 내가 걸려 들어가지 않았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걸려 들 어갔어요. 걸려 들어갔어요, 그냥 들어갔어요?
영국이 해와국가를 못 하니 일본이 영국 문명을 수입한 것 아니에 요? 자동차도
좌측 통행이에요, 우측 통행이에요? 일본 사람이 제일
약한 것이 영․미인이에요. 영국 사람, 미국 사람 하게 되면 머리를 숙
여요. 발음 안 되는 발음을 가지고 영어 한다고 하는 거예요. 하는 것 을 보면 그래요. 지성인의 3분의 1 정도가 누구 모르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 말을 한다고 하는데, 부끄러운 놀음을 한다고 손가락질하는 것 을 모르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일본을 잘 알아요, 몰라요?「아십니다.」일본 여자들을 잘 알 아요. 잘 알지요, 내가. 내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안 만나려고 했어요. 미인이 저기에서 오게 되면 나는 길을 건너 반대로 갔어요. 대하게
될 때 자기들은 날 바라보지만 나는 뒤꼭지를 봤어요. 왜? 사탄세계니만큼
일본 여자들이 유인하려고 그러기 때문이에요. 틀 림없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가 중간에서 반드시 반발해 나오면 그런
거 예요. 별의별 역사가 많았어요. 길을 가는 도중에 여자가
따라와요. 그 때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에서 와세다에 가려면 보통 18분이 걸려요. 빨리 가게 되면, 선생님은 빠르니까 13분에 왔다갔다했어요.
성선(省線; 일본 국철의
옛 이름) 역에서 나서면 즉각 학교에 가지 옆집을 바라보고 기웃기웃 안 해요. 저녁에 돌아오는데 봄비가 부슬부 슬 오고 있는데 여자가 따라와요. 돌아다보니까
나쁘게 생기지 않았어 요. 보통으로 생겼는데 옷차림을 봐도 명문 집 딸임에 틀림없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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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가지고 자꾸 따라와요. 내가 서면 한 10미터 뒤에서 서고, 또 가기 시작하면 또 따라와요. 다카다노바바 역전에 스시야(すしや;
초밥집) 가 있었어요. 전차가 5분만 기다리면 와서 타고 가는 거예요. 내가 스 시(すし; 초밥)를 사먹고
있는데, 이놈의 여자가 언제 와서 벌써 내가 사먹을 스시 값을 다 지불해 놓고 기다리는 거예요.
세상에! 돈을 지불하려고 하니까 받았다고 해서 ‘ 누구한테 받았느
냐?’ 하니까, 여자가 ‘ 미안합니다. 처음으로 만나 인사도 안 하고 이런 실례가 어디 있겠소? 그렇지만
내가 안 할 수 없어서 나도 모르게 했 습니다.’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 보니까, 5년 전부터 영계의 영인이 나타나 가지고, 새 벽이든 언제든지 기도하고 정성을 들일 때는 나타나 가지고 자기가 여 자로서 해야 될 모든 것을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신랑을 맞이하면 이 렇게 맞이해야 되고, 이래야
되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한 국 사람이 어머니가 안 됐으면 일본 여자 그런 사람들을 택했을지
몰 라요. 그러면 얼마나 쉬웠겠어요? 쉬웠겠지요? 반대 받았겠어요, 환영 받았겠어요?
내가 영국 여자를 어머니로 모셨으면 영국이 나를, 미국이 나를
반 대하겠어요, 환영하겠어요? 하나님은 그것까지 생각했어요. 얘기하는 것이, 5년 전부터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옛날 몇천년 전에
죽은 아시 아 사람인 줄 알았다는 거예요. 학교에 갔다 와도 옷걸이부터 사는 자 리를 펴는 것까지 전부
다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꿈같은 그런 영인으로 알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를 위해서 준비하고 사모하고 갔다가 또 자기가 지도 받기를
바라고 나왔는데, 그런 장본 인을 틀림없이 만났다는 거예요. 이리
봐도 그렇고, 저리 봐도 그렇고, 5년 동안 봤으니 오죽이나
잘 알겠어요? ‘ 눈을 봐도 그렇고, 전부 다 같은 그런
실체 사람을 만났으니 내 발이 그냥 섰겠어요, 따라갔겠어 요?’ 하고 묻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따라갑니다.」자기도 모르
314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게 따라갔겠어요, 안 따라갔겠어요?「따라갑니다!」
따라가서 뭘 하자는 거예요? 뻔하지요. 또 가르쳐 줘 가지고 누구보 다 가깝게 되는 거예요. 시집 안 간
처녀가 그렇게 됐으니 바람날 대 로 다 났지요. 그 남자가 원하면 무슨 짓이든 다 할 것 아니에요? 하 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생명을 걸고 막바지에 달려 가지고 따 라오는 것은 틀림없어요. 그런
것을 먼저 잘 아는 것이 선생님 아니에 요? 그래서 물어 보는 거예요.
자, 더 얘기하다가는…. 재미있는
얘기는 그만두자구요. (웃음) 그만 하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어머니가 듣기 거북해 가 지고
얼굴이 달아오를 거라구요. (웃음) 왜 웃노? 알겠어요? 그렇게 일본 여자들이 나를 유혹하려고 그랬어요. 아주머니가 극장에 가게 된 다면….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학생 때는 머리를 이렇게 하고 다닌 거예요. 옷
은 졸업할 때 버려 가지고 땀내가 나는, 오만가지 냄새나는 옷을 입는 거예요. 1미터만 오더라도 냄새나서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옷을 입고
다니고, 누구를 만나도 말을 안 해요. 인사를 하면 같이
인사만 하는 거예요. 누구를 찾아가서 물어 보면 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얘 기하기 시작한다면 그 집안이
전부 다 달려와 가지고 ‘ 이상한 사람이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니 모여라!’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 의 말을 들으면 재미가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 이 쌍것들아!「있 습니다.」옆구리 찔러 절 받기라구요. (웃음)
그러나 일본 여자들한테 내가 나쁜 행동을 안 했어요. 누나와 같이, 이모와 같이, 누이동생과 같이, 형수와
같이 존중해 가지고 지도했어 요. 상당히 그런 일이 많지요. 얘기하려면
책이 한 권 될 거예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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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얘기도 안
하려고 해요. 여기에 그러던 사람의 얼굴과 비슷한 사 람이 많아요.
(웃음) ‘ 어쩌면 그럴까? 어떤 때에 그러던
여자, 딱 그 사람이 살아서 온 것 같구만.’ 그래요.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복귀섭리의 심정을 가지고 역사성을 중심삼고 섭리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더라 도 내 무덤에는 한국 여자는 안 찾아오더라도 일본 여자들이 찾아와서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로 받들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여자들이
있을 거예요. 왜? 그렇게 사모하고 그렇게 소원하던 여자들
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 무덤에 쌓인 눈을 치우고 꽃
중의 꽃을 가지 고 천년 한을 풀고 찾아 주는 무리가 있겠구만.’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영국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이 원수의
나라 를 해와국가로 택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하나님은 알았어요.
알 겠어요?「예.」하나님이 알았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사모하던 심정을 몰라볼 수 있는 남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일본을 누구보다도 사랑해 나왔다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 니다.」
여러분은 그들 이상, 십 배, 백
배 충효의 도리, 열녀의 도리를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소망이 아닌 소망의 희망을 가지고 대하는데 어느 한 날 소망의 날을 대신 이룬 여자와 그런 남자 를 만나지
못했어요. 여러분은 못 했더라도 여러분 나라를 내가 키워 서 그럴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야 돼요.
왜 일본 사람을 특별히…. 14일 동안 수련시키느라고 얼마나 목이
타고 피곤한지 몰라요. 보라구요. 다리가 퉁퉁 부었어요. 이거 보라구 요. 골짜기가 생겨나요. 뭐가 생긴다고 그래요? 금이 생겨요, 돈이 생 겨요? 돈이 생기면 뭘 해요? 나는 돈 필요 없어요. 여러분이 후손들한 테 반대 받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뭐예요? 케이자이도부쓰(けいざい
316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どうぶつ; 경제동물)! 경제동물이
뭐예요? 새 새끼들은 자기 어미 입 에 들어간 것을 빼앗아 먹고, 새끼
입에 들어간 것도 빼앗아 삼키는데, 그것이 경제동물이에요. 동물이라구요.
그런 사람을 길러서 무슨 이익이에요? 이익이 없더라도 인간의 도
리, 역사적 지난날에 반대의 자리에 있었지만 금후의 세계에서 나에 대해서 알아주고, 내가 외로운 시대에 울타리가 되고, 그래도 그들을 바라보고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바라서 하늘은 준비해 가지고 그렇게 대했던 것을 하늘을 대해서 감사할 뿐이지, 일본
여자들 앞에는 감사 안 하고 도리어 반발했는데, 그 반발했던 여자들의 세계를 해와국가로 택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 하나님이 소개해 준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 에 하나님이 대신 소개해 줬던 모든 사람까지도
전부 다 해방시켜 줘 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상이에요. 알싸, 모를 싸?「예.」
일본 남자들이 그런 문 총재를 반대해 보라구요. 남자 뿌리가 녹아
난다는 거예요. 망할 것을 알기 때문에 여자들은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그래요. 선생님을 따라가겠다는 여자는 손 들어 봐라! 하나도 없나? (전부 손을 듦) 높이 들라구, 이
쌍것들! 천부주의 선포 기념일 아침 부터 일본 여자들을 보고 희망을 다시 품어야 내가 살아 먹지, 도리어 절망하면 되겠어요? 남편이 그 옆에 있어요? 있으면 궁둥이를 있는 힘 을 다해서 ‘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꼬집으라구요. 나를 반대했어요. 축 복받은 간나 자식들도
‘ 선생님에 대해서 충성을 너무 지나치게 하지 말고 그럭저럭 하소.’ 이러고 있다구요. 내리라구요.
그래도 귀가 있고 마음이 있는 모양이구만. 마음이 있어요?「예.」처음 만난 사람들은 ‘ 세상에, 공인이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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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할 거예요. 그것은 천하에 한 사람밖에 없어요. 욕을 하겠으면 하 고 말겠으면 말고.
욕하고 누가 망해요? 욕먹고 나는 잘 되고 여러분은 욕하고 망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욕도 잘 해요, 기분 날 때는. 할아버지까지
기합을 줘 가지고 내가 교육한 사람이에요. 과거에 아버지 어머니는 물론이고, 형님 누나는 물론이고, 선생들까지 그랬던 사람이라구요. 내가 말도 잘 하지요. 이론도 잘 아는 거예요.
임기응변이라는 것을 알지요, *린키오켄(臨機應變)? 일본 말도 선생 님이 학생시대에 스피드가, 일본 말을 빨리 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넘버원이었어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무시할 수 없었 습니다. 알겠어요?「하이.」나이 많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한테는 모두 다 선생님이 예의바르게 인사를 했습니다.
지금부터 전환시대로 들어가는데, 그러한 옛날을 생각하면서 조건이
라도 남기려고 어젯밤에 선물을 주었다구요. (박수) 선생님은
빚지고 살다가 죽어갈 사람이 아닙니다. 반드시 은혜를 입었으면 몇십 배로 갚아 주고 가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일생의 목표입니다. 알겠어요?
「하이.」
누군가가 반대하면 인연이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인연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인연을 무시하는 사람은 관계를 맺을 수 없습 니다. 인연이 있기 때문에 사제관계라든가 부자관계가 맺어지는 거라 구요. 인간세계는
그러한 관계의 세계이지요? 그러한 인연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관계로 맺어 가는 것이 관계세계의
이상적인 주류 입니다. 그것을 알고서 모든 분야를 종합해서 국가로부터 세계, 천주까 지 연결시키는 이론적인 체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습 니다. (박수)
여러분이 섭리의 내외적인 중요한 골자들을 연결시켜서 읽고 있는 것이 지금 이 시간입니다. 이것만을 알더라도 이번에 제주도에 수련을
318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받으러 온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수련을 받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서 왔지요? (웃음. 박수) 아아아…! 만나고 싶었 던 사람은 손 들어요!「하이!」손을 들어서 앞으로 내밀어요. 선생님 이 영적으로 악수를 해줄 테니까 말이에요. (환호) 이렇게 해요, 해! 영적으로
악수했기 때문에 한 나라에 살게 됩니다. 하나의 나라가 되 는 거라구요. 일본에 살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총생축 뭐라고 했어요?「헌납물!」헌납제예요, 헌납물이에 요?「헌납물입니다.」헌납제면 소유권을 나누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헌 납물이라고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원했던 것은 제단의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것 은 일본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물품이고, 신약시대는
아들딸, 성약시 대는 부부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시대가 가정을
전체적으로 살리기 위 한 섭리였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제4차 아담권의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
약시대에 남아진
것을 전부 다 해결하고 물질 때문에 슬퍼하신 하나 님, 아들딸 때문에 슬퍼하신 하나님, 부부 때문에 슬퍼하신 하나님의 모든 슬픔을 전부 다 수습해서 ‘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한테 바친다.’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타락 이전의 창조세계의 심정을 가지 고 바치는 거라구요. 타락한
입장에서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본래부터 소유권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인류로부터 시
작되어 가지고 헌납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헌납이라고 하는 말에는 타락의 슬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세계의 것을 그대로 품 고 있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떨어져서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선생님은 일생 동
319
안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었다구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렇게 도와준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몇 년간이에요? 전부 다 실패라구요. 여러분을 믿었는데 마지막에는 부도나기 직전의 고개를 넘어서 지금까지 끌고 온 거라구요. 기적 같 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말을 꺼내면 일본 사람들은
모두 다 배 밀이를 하면서 문 밖으로 도망가야 될 거라구요. 그러한 현실을 모르 는 일본 식구들입니다. 어느 누가 그러한 비참한 입장에서 구해 줄 수 있겠어요?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지금의 이곳에까지 와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모르겠으면 죽어 버리라구요! (웃음) 배를 갈라서 내장을 잘라 가지 고 개한테 던져 주는 것이 행복일지도 모른다구요. 비참한 지옥에 가 서 가슴을 치면서 통곡하는 것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후련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경고합니다.
지금은 전환기라구요. 어제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지금까지 반대한
주위의 모든 것을 삼켜 버리기 위해서 여러분을 교육시켜서 돌려보낸 다는 것이었습니다. ‘ 내가 소화하지
못할 것은 없다!’ 하는 신념을 심 어 주어서 말이에요. 공산주의도
단번에 소화할 것입니다.
물고기 세계에 있어서는 입이 큰 것이 아무리 고래 새끼라고 하더라 도 작으면 삼키는 거라구요. 상어가 아무리 무섭다고 하더라도 말이에 요, 명태라도 입이 상어
새끼보다 크면 그 상어 새끼를 삼키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정말로
그래요?「하이.」바다를 조사해 보니까 상어 새끼 를 그냥
삼키지요? 알겠어요? 독사의 새끼도 물고기가 삼켜서 소화하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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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과 마찬가지로 문 선생은 삼키는 데 있어서 챔피언, 왕이에요. 남미의 복잡한 스페인계 사람들을 삼켜서 와작와작…. 구교와 신교가
싸우고 있는 가운데 들어가서 양손으로 잡고 통째로 삼켜 가지고 소화 해서 살이 찐 대왕은 문 선생밖에 없습니다.
(박수) 공산주의와 민주 주의, 천상지옥과 지상지옥도
전부 다 삼켜서 소화하지 못할 문 선생 이 아닙니다. (박수)
그러면 문 선생의 마음보자기가 작아요, 커요?「큽니다.」1억이 넘 는
일본 사람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반대하더라도 그것을 그냥 싸 가 지고 한번에 삼키더라도 설사도 안 하고 소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박수) 그러니까 ‘ 저렇게 자화자찬하는 야카라(輩; 패거리) 는 천하에
없을 것이다.’ 하면서 구경하러 오는 거예요.
그래서 문 선생을 보면 모두 다 세뇌를 당한다고 하지요? ‘ 눈을
마 주치면 큰일난다. 누구든지
가까이 가면 끌려가서 먹힌다.’ 하는 소문 이 있습니다. 그런
걸 알아요? 문 선생을 만나면 모두 다 먹힌다고 경 고하면서 언론계는 방어책으로 반대하고, 일본 정부도 반대해 나왔습 니다.
언제나 대낮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밤이 온다구요. 선생님은 어두 운 세계에 대해서도 전문가입니다. 깡패의 세계에 대해서
말이에요. 알 겠어요?「하이.」일본 깡패 두목들 가운데 70퍼센트가 한국 사람들이 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와우!」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 깡패들이 선생님한테 ‘ 일본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가르쳐 주시면 우리 가 책임을 지고 깨끗이 흔적도
없이 처리하겠습니다.’ 하면서 편지를 보냈더라구요.
(웃음) 그만큼 무섭습니다.
미국 깡패들도
그래요. 시카고 마피아의 두목인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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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한국 사람은
무서워요. (웃음) 편지가 왔는데, ‘ 문 선생님, 저 는 아무도 모르는 한국 사람으로서 이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이름만 알려 주시면 흔적도 없이 깨끗이 처리하겠습니다.’
했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 아, 고맙다!’ 하면서 답장을 했겠어요, ‘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했겠어요? (웃음)
어떤 사람은 ‘ 선생님, 우리는 미국에 와서 반대받은 약소국가의
무리 들입니다. 우두머리들이 모여서 댄버리 감옥을 부수고 당신을 구출하 기 위한 특공대를 조직했는데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용서해 주신다면, 며칠 몇 시 몇 분에
틀림없이 그렇게 할 테니까, 그 시간만 알려 주시 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든지 원하시는 곳에 저택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당신을
우리의 희망으로 존경하니까 우리는 그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당장에 행동하려고 계획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더라구요. (웃음)
그렇다고 선생님이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음이다.’ 하지 않고, ‘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는 이런 데 들어올 사람이 아닌데 자원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가만히 두세요.
고맙습니다.’ 했습니다. (박 수) 정말, 정말이라구요.
지금도 ‘ 아, 일본 사람들을 통해서 경제복귀를 하려고 생각하지
마세 요! 미국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일본을 미국만큼 미워해
주시면 당장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 요?「하이.」응?「하이.」나이(無い; 없다)?「아루(有る; 있다).」확실 하게 대답하라구요.「아루!」‘
아루’ 하면 아루쿠(步く; 걷다)가 연상되 는데, 아루쿠는 걸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을 꺼내면
시간이 길어져서 여러분이 아침밥을 거르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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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밥을 먹어야
될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일기에 ‘ 아침을 거르고…. 인색한 문 선생이다.’ 라고 기록하라구요. (웃음) 뭐 데이초(帝調) 같은 데서 조사하려고 온 사람들은 그렇게 나쁘게 얘기할 것이 틀림없지요? 본심은
그렇지 않은데 완전히 거짓된 결론을 내리고 자기 자신만이 옳 다고 하는 것이 사탄세계의 방식입니다. 여러분은
안 그렇겠지요?「하 이.」
선생님을 얼마나 믿어요, 얼마나?
(웃음) 얼마나 믿어요?「무한하게 믿습니다.」(웃음) 저렇게 무한하게
믿는다는 저 여자가 공산국가 지 도자의 오쿠상이 될 수 있다면, 지금 그 국가의 감옥에 갇혀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살려 줄 수 있다고 할 때 결혼할 수 있 겠어요? 결혼할 수 있는가를 물어
보잖아? ‘ 아, 이렇게 믿는다!’
했는 데 말이에요.「무한하게 믿습니다.」그렇게 무한하게 믿는다고
하는데, 그러한 공산국가 지도자의 오쿠상이 될 수 있느냐고 물어 보는 거라 구! 그래도 무한하게 믿어? 조건적으로 믿는 것밖에 없잖아? 이렇게 물어 보면 입을 다물고 대답을 못 하잖아, 이 녀석!
하나님도 무한하게 믿는다는 사람을 못 찾아봤다구요. 문 선생을
무 한하게 믿었던 하나님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믿지 않았던 하나님이 라고 생각해요?「그렇게 믿었던 하나님입니다.」믿었어요? 하나님만큼 냉정한 분이 없습니다. 인간들한테 얼마나 속았겠어요? 그 이상으로 테스트하고, 또 하나님의 생각을 플러스시켜서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뭐 이렇게 축복해서 어떻게 된다고 치켜세워 준 다음에 바로 감옥이 에요. 그렇게
감옥에 들어가서 두들겨 맞아 가지고 뭐예요? 그렇게 두 들겨 맞아 가지고 피멍이 그림처럼 그려져 있는
그러한 입장에 있는 데, 또 하나님은 시험하는 거라구요. 엄청납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니까
하나님은 무자비하십니다. 선생님에게 하나님은 무자비하신 하나님이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훈련받았기 때문에 여러분과 반대되는 생애노정을 가게 되면 틀림없이 행복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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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알겠어요?「하이.」
다른 사람한테 시키고 싶지 않아요. 나 혼자서 하는 거라구요. 그렇 게 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로 선생님 옆에서 선생님과
더불어 이루어 나왔느냐고 물어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요.
어머니는 어때요?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어머니한테 훌륭한 남편이라고 생각해요, 냉정한 남편이라고
생각해요?「냉정하신 남편입니다.」어머니한테 물어 보면 ‘ 냉정, 냉정, 냉정한 남편’ 이라고 할 거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 좋은 남편이오, 나쁜 남편이오?’
하고 물어 보면,
언제든지 ‘ 좋은 남편이 아니라 나쁜 남편’ 이라고 대답한다 구요.「훌륭하신
남편입니다.」(웃음)
세상 가운데 훌륭한 남편은 없는 거라구요. 자기의 오쿠상보다 미인
이 기다리고 있다가 ‘ 점심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면 싫다고 할 남자가 있어요, 없어요? 볼품 없는 통일교회의 남자들 가운데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싫다고 할 남자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상 가운데 남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자기의 오쿠상이 미인이라고 하더 라도 더 잘생긴 여자가 그런 소리를 하면 싫다고 할 남자가 한 마리도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잘생긴 여자들한테 물어 보면, 자기는 남자의 세계
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자라고 할 수 있는 남자들 가운 데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남자는 한 마리도 못 보았다는 거라 구요. 그러면 문 선생은 어때요?
그렇게 물어 보면 문 선생도 마찬가 지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문 선생은 다르다고 대답할
것 같아요?「다 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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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데이초(帝調)가
문 선생을 색마, 여자를 좋아하는 챔피언이 기 때문에 미인을 보내면 틀림없이 3주일 이내에 걸려들 것이라고 생 각하고 그러한 조사요원을 투입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3개월 동안 기 다려 봐도 아무런 기색이 없었기 때문에 ‘ 문 선생님, 성공하시기를 빌 겠습니다. 이러한 공작을 목적으로 당신을 유혹해
보기 위해서 왔는데, 그런 기색은 조금도 안 보이기 때문에 돌아갑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그 이상과 더불어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는 편지를 남기고 간 사 람도 있다구요. 그것을 일본 어딘가에 보관하고 있겠지요? 미국도 마 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훌륭한 남자예요, 그렇지 못한 남자예요?「훌륭 하신 남자이십니다.」정말이에요?「하이.」정말로 훌륭한 남자라고 더 많은 유혹이 있게 되면 어떻게
해요? (웃음) 그렇게 해도 좋지만, 그 남자는 자기의 오빠라구요. 오빠인 동시에 과거에 약혼한 남자라구요. 과거에 여자가 오빠와 맺어지지 못했던 그 인연을 맺어 주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재림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가족입니다. 알겠어요?「하
이.」
모두 다 그렇다구요. 자기와 나이가 많은 여자와 맺어지면 누나와
아주머니라든가 말이에요, 그러한 관계이지, 자기 마음대로
혈통을 연 결시킬 수 있는 그러한 질서는 없습니다. 천만년 조상으로부터 혈통은 하나예요. 혹 같은 것은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순결한 혈통을 지켜야 됩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입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헤어졌습니다)?「와카 리마시타!」
너무 오랫동안 말씀을 했기 때문에 모두 다 앉아서 ‘ 아, 빨리
끝내고 아침밥을 먹여 주면 좋겠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 렇지 않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고 하면 모두 다 들 것이기 때문에 들라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구요. (웃음) 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325
심) (‘ 천부주의 선포’ 1주년 말씀 끝까지 훈독)
*오야마다!「예.」지금부터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 대한 내용을 전 부 다 얘기해
주라구! 선생님은 56년간의 섭리노정에 있어서 수많은 선언을
했습니다. 종족을 확대하는 선언, 민족을 확대하는 선언 등
전 부 다 못을 박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참부모라고 하는 것도 지금 선명하게 밝혔습니다. 문 선생을 앞세우고 따라오지 않으면 만민만국 의 해방권을 이룰 수 없다는 것도 전부 다 선포했습니다.
그 선언의 최후의 목적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
을 끝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지장을 초래하는 장애물이 없도 록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서 수많은
선언을 선포했습니다. 그것을 여러 분이 전부 다 기억해서 여러분 자신이 선포한 것과 같은 자각을 갖지
않으면 해방권으로 넘어가서 자유인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
이.」그 왕권 즉위식을 누구를 위해서 했느냐? 나를 위해서
한 그 즉 위식이 얼마나 귀해요! 그러니까 선생님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고 기억 해서 지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 어요?「하이.」
덴푸(天父; 천부)주의! 덴푸라(てんぷら; 튀김)주의가 아니라구요. (웃음) 누구든지 길가에서 사먹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천부 주의! 천부, 아버지라구요. 그러니까
천부주의를 발표한 그 날에 있어 서 직접 상속해야 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왕권 즉위식을 내 보물처
럼 기억하고 그
결과적인 효과를 종족․민족․국가․세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를 플러스시키기 위해서 그 내용을 반복하여 훈독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자, 그거 읽어! 있어?「없대요. (어머님)」없어?「원주
씨가 가지고
326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있습니다.」일본 말로는 발표를 안 해?「아직까지….」이 녀석들! 몇
달이야? 여덟 달이 지났잖아?「천부주의의 말씀은 없습니다만….」아! 왕권 즉위식이야, 왕권
즉위식!「예, 있습니다.」하나님의
왕권 즉위 식!「예, 있습니다.」그거 읽어, 네가! 네가
읽으라구!
이번에 여러분이 원하지 않고 싫어하는 것만을 시켜서 다시는 선생 님을 보고 싶지 않게 만들어서 돌려보내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웃 음) 그래,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재미있다)?「하이.」오모시로이의 배후에는 오모쿠로이(面黑い; 오모시로이의 엇먹은 말씨)가
있다는 사 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웃음) 언제든지
‘ 오모시로이, 오모시로 이….’ 한 것만을 생각하게 되면
모두 다 낙제한다구요. 그 오모시로이 를 자기의 것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낙제해 버려요. 그러니까 오모시로이의 배후에는 오모쿠로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 니다. 어디에 갔어? (웃음)
♬시아와셋테난다로우…. (1절과 4절 합창) 오야마다의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이상의 행복입니다. 박수!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야마다 회장이 2001년 1월 13일
천주청평수련원 천성왕림궁전 에서 거행된 ‘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을 훈독)
*『……하나님은 죽게 하고 자기는 놀고 먹겠다는 사람이 메시아가 되겠습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죽도록 고생하는데 자기는 놀고 먹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천국에
가야 되겠어요, 지옥 가야 되겠어요? ‘ 선생님은 내가 하라는
대로 하소! 선 생님은 지금 사회도 모르는 것 같은데, 이래
가지고 안 되겠소!’ 그런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죽고 사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는데 살겠다는 꿍꿍이속이 통합니까? 같이 죽겠다고 해야만 같
327
이 사는 것입니다. 자기만 혼자 살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아버지가 잘났는지 못났는지는 모르지만 아들딸을 위해서 먼저 죽겠 다고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 틀림없다고
할 때에는 아버지가 하는 대로 끝까지 행동하지 않으면 나눠집니다. 마지막 판에 가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죽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안 죽겠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갈라져요, 안 갈라져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말이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 모두
다 도망간 것과 같은 결과가 되기 쉬워요. 타락세계의 습관적인 관념 이 언제든지 그렇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면 모두 다 반대하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 방대한 내용을 말이에요, 선생님이 원고를 쓰거나 계획해서 말씀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선언한 내용을 지 금 여러분이 듣고 있다구요. 그 기도로부터 말씀의 내용을 분석해 보 면,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지도하는 하나 님이 그러한 전문적인 내용을 가지고 가르쳐 주었다는 사실을
감사해 야 됩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직접
가르쳐 주었다고 기억하는 마음으로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기면서 자기 의 마음속에 새기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 이 될 것은
틀림없다는 사실입니다. 그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하 이.」그러한 결심을 굳히기 위해서 이런 내용을 다시금 훈독해
주는 것입니다.
그 모임은 문 선생을 위해서 갖게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서
도 갖게 된 것이 아닙니다. 만민의 구원이라는 목적을 위한 선언이었 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모두 다 그 결실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하이.」자! 뭐 길지 않습니다.
328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 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지 요?』
혈통을 더럽히면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해 두라구요. 알겠
어요?「하이.」뭐라구요?「혈통을
더럽히면 안 된다!」겟토(血統; 혈 통)가 뭐예요? 삼각관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두 남자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겟토(決鬪; 결투)가 아니지요? 알겠어요?「하이.」그 이상으로 귀한 겟토를 지켜야 됩니다. 아무리 목숨을 걸고 싸우더라도
그것은 전부 다 흘러갈 겟토이지만,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겟토를 지키는 것이 축복받은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들의 본연적인 모습입니다. 알겠어요?
「하이.」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가장 무서운 거예요. 구원섭리에 부름을 받는 사람은 말이에요, 하이 레벨(high level)의 사람이 아니에요. 불쌍한 가장 아래의 레벨입니다. 그것을 무시하면 왕 사탄처럼 돌아가는데, 절 대로 무시할 수 있어요, 없어요?「무시할 수 없습니다.」자! (끝까지
훈독한 후에 오야마다
회장 기도)
모두 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내용을 암기해야 돼요, 암기. 그 내 용을 음식에 비유하면 무엇보다도 맛있고, 취미에 비유하면
무엇보다 도 재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경모(敬慕)하지 않 으면 안 되는 내용이에요. 알겠어요?「하이.」
329
하나님의 영원한 희망으로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순간, 역사상의
종교권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순간, 메시아를 대표하는 참부모도 기 다리고 기다리던 일순간, 역사의 해방권을 이루는 일순간을 내 일생에 맞이했으니까 거기에 어긋나지 않는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책임
이 있다구요. 알겠어요?「하이.」
그 왕권 즉위식을 위해서 수많은 국가들이 망했고, 수많은 종교권도
흥망을 반복했고, 수많은 성인 현철들도 희생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서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셨던 예수님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남겨 놓 았던 것을 재림주가 와 가지고 탕감복귀해서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되었 던
비참함, 그 배후에 하나님이 창조주로서의 체면을 세울 수 없었던 부끄러운 입장을 벗어날 수 없었던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분이 어떤 분이냐 하면, 바로 내 참아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사랑 의 주인, 생명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그분과 나의 관계는 떨어질 수 없는 일체권을
이루고 있는 숙명적인 부자의 관계인 것입니다. 알 겠어요?「하이.」
성인들도 모두 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거라구 요. 그러한
관념을 어떻게 소화하고 체휼할 것이냐 하는 것이 큰 문제 입니다. 알겠어요? 영계에는 죄를 벗을 수 있는 탕감노정이라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지상은
그렇지 않아요. 지상에서는 여기서 잘못한 것을 다른 곳에서 탕감할 수 있지만, 일단 영계에 들어가면 탕감하기가 어 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생애노정을 헛되게 흘려 보내는 비참 한 일이 없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도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어떤 핍박의 노정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따라온 결과로
말미암아 지금은 천주를 대표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내 계획대로 그렇게 되면 안 됩니다. 나 도 모르는 사이에 발전해 가는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걱정하기
이전에 넘어서 있는 거예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승리자로서 영
330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원히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못 됩니다.
그러한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 참부모이고, 그러한 노정이 구세주의
생애노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노정을 따라와야 할 사람들이 축복받 은 사람들이라구요. 성인들도 축복받은 적이 없다구요. 예수님도 그러 니까, 그 예수님을 탕감복귀시켜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시대에 160개 국가들이 문제되기 때문에 1988년 올림픽 대회 때 160개 국가들이 참가해서 하나된 것입니다. 그때에 세계의 젊은 선수들이 모였던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활동했던 사람 들이 통일교회의 선교사들이었습니다. 120개 국가 이상의 선교사들이 말이에요, 그 160개 국가 선수들의 형이 되어서 도와준 것이지요? 올 림픽 선수촌에
맥콜을 쌓아 두고 마음대로 마시도록 해주었습니다. 그 리고 24억
원에 달하는 물품을 사 가지고 모두에게 나누어 준 것입니 다. 국가가 못 하는 것을 우리가 한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그때에 온 사람들이 모두 다 ‘ 우리나라에 안 돌아가고 한국 에서 살고 싶다. 한국의 젊은이들과 결혼할 수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 하는 말들을
남기고 갔습니다. 마지막에는 그들이 딴 메달을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선물로 주고 간 사람들이 많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이 하
나의 탕감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3년간을 중심삼고 팔정식, 칠팔절, 천 부주의 등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섭리의 정리시대로 들어간
것입니 다.
모든 역사를 선생님의 일대에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일대에 완성해야 되었던 것인데 실패해서 비참한 역사가 반복 되었습니다. 그것을 선생님 일대에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수천년의 역사 동안에 하나씩 풀어 나온 그 기반 위에서
선
331
생님이 일대에 완성해야 되는 것인데, 만약에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가인과 아벨의 문제가 세계적으로 해결되 었을 것입니다.
타락의 결실이 가인과 아벨이었습니다. 최초의 가정이었던 아담가정
에 있어서 형이 동생을 죽인 거예요. 그러한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고, 아담과 해와도 상상하지 못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역사가 파괴된 거예요. 그러한 것을 씨로서 심 었기 때문에
그것을 빼 버리기 위해서 1차와 2차의 세계대전이 있었 는데, 그 당시의 중심국가였던 영국은 해와국가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은
아벨국가, 프랑스는 가인국가였습니다. 그것이 하나된 거예요.
그 반대의 일본은 말이에요, 사탄 편 해와국가입니다. 그 사탄 편 해와국가가 대동아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베트남은 프랑스령, 싱가포르 는 영국령이었습니다. 독일이 보니까, 일본이 6개월 이내에 그 영토를 전부 다 점령해 버리기 때문에 일본과
손을 잡으면 세계 통일은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독동맹이 체결된 것입니다. 그 가운데 들어간 이탈리아는
왔다갔다했습니다.
그 이탈리아는 하나님 편의 프랑스와 같습니다. 프랑스도 왔다갔다
합니다. 그것은 인본주의를 주장하는 거라구요. 문화를 존중하는
민족 이에요. 그렇지요? 지금 생활필수품의 대부분이 이태리제와
프랑스제 입니다. 사치의 왕국이에요. 그러니까 인본주의 대표국가라구요. 인본 주의는 결과적으로 육신을 중심삼은 파괴주의입니다. 향락주의에
빠져 서 나라도 전부 다 망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사탄 편 국가들이 하나되었고 말이에
요, 하나님 편 국가들이 하나되어서 연합국을 형성했습니다. 그래서
한
332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국가의 시대를 넘었습니다. 연합국가가 된 거예요. 일본도 추축국의 중 심이었습니다. 국가의 차원을 넘어선 거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국가 의 시대를 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지금에 이르러서 옛날처럼 천황을 중심삼은 국수주의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퉷! 용서받을 수 없 습니다. 그러면 완전히 고립될 것입니다. 전세계가 일본에 침을 뱉어 버린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문 선생은 국가주의 이상이라구요. 세계주의도 아니고 천주주의입니
다. 천주주의의 중심이신 하나님의 절대사랑주의입니다. 절대사랑에
속 하면 전부 다 녹아 버려요. 죄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전부 다 녹 아 버리는 것입니다.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그거 문제가 아니라구요. 어차피 끝날에는 절대사랑을 중심삼은 위하여 사는 주의가 아니면 세 계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에서는 위하여 살라고 하는데, 왜 위하여 살라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바보 같은 소리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는 통하지 않 습니다. 왜 위하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느냐? 왜 참사랑을 가지고 위하 여
살라고 하느냐?「행복을 위해서입니다.」뭐라구?「행복을 위해서입 니다.」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웃음)
사랑이라고 하는 것,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영원히 나에게서는
찾 을 수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로부터 처음으로 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자신으로부터가 아니에요. 상대권으로부터 사랑이 찾아 와서 나를
완성시킨다는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참사랑의 길을 가고 자 하는 사람은 무한히 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무엇 보다도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사랑은 나와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333
그러한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사랑을 혼자서 완성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상대에 의해서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축복을 받고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가능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부모로 서의 사랑이 완성된 기반 위에서 영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 게 사랑은 자기로부터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남자 앞에 절대진리체가 무엇이냐 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 도 아니라구요. 여자입니다. 왜 여자가 절대진리체예요? 절대진리의 본 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영원히 찾을 수 없 습니다. 그 사랑을 완성시킬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결혼하 지 않았더라면 사랑을 알 수 없겠지요? 그러면 부모의
고마움도 모르 고, 아들딸의 고마움도 모르고, 남편의 고마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 러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에 연결시켜 주는 사람이 남편이고, 그 남편을 사랑의 일체권에 연결시켜 주는 사람은 오쿠상(奧樣; 남의 아
내에 대한 높임말)입니다.
그 오쿠상과 남편을 갈라놓을 수 있느냐? 그것을 갈라놓은 것이
악 마예요. 악마는 최후에 가정을 파괴시키는 결과의 세계를 찾아간다는 것이 결론이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가정이 전멸하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 호모…. 호모는 동물보다 못합니다. 호모는 거짓 사랑으로서 실 체가 없어요. 그것도 모르고 호모가 결혼한다구? 남자의 깅타마(金玉; 불알)와 여자의
생식기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을 자르고, 시멘트로 발라
버리고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통일교회에서는 절대사랑을 찾아서 위하여 살라고 하느냐 하면, 그렇게
위하여 살지 않으면 참사랑이 시작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 러분도 결혼할 때 남편과 오쿠상이 서로
물어 보는 것이 ‘ 절대로 사랑 합니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왜 그렇게 물어 보느냐? 절대사랑 을 무엇보다도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부부의 정착기점이 기울어져
334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찾아야 될 최고의 진리체가 무엇이냐 하면, 자기의
사랑을 완성시켜 줄 오쿠상입니다. 그리고 오쿠상 앞에 절대진리체가 무엇이냐 하면, 그 오쿠상을 절대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줄 남편이에 요. 알겠어요?「하이.」그러한 관념도 없이 결혼이 필요해요? 그러면 몇 년도 안 살고 싫증이 나서 이혼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혼해야
되는 거라구요. 위하여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자기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 는 희망이 없는 거라구요.
남자들은 ‘ 남편을 위해서 오쿠상은 일생 동안 희생해라!’ 하는데, 그 런 바보 같은 소리가 없는 거라구요. 오쿠상은 남편을 보고 일생
동안 희생하라고 하지요? 그것과 정반대로 서로 위하여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랑의 영원 정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상향의 영원 존속이 이루어지 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이혼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아무리 선생님이 이혼하라고 하더라도 이혼하지 않고 우향우 를 해서 도망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도망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 다. 그렇게 하라고 하는
사람이 바카(바보)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이 오른쪽의 눈이 왼쪽 눈을 싫다
고 하면서 빼 버리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콧구멍이 두 개 있는데 하나 가 막혀서 삑삑거리면 어때요? 안착이 안 되는 거예요. 두 입술도 1밀 리미터, 2밀리미터, 3밀리미터만
비틀어져도 말이 안 됩니다. 발음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두 귀도 평판이 완전히 평등평화권 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일을 할 때도 오른손만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요? 무거운 것을 들 때는 발까지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평행을 이루어
가지고 ‘ 으응’ 하는
335
거예요.
여러분의 양심과 육신이 평행선에 서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이러한 평행이 아니에요. 언젠가는 부딪치는 거라구요. 그렇게
부딪치는 데 있어서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모든 존 재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자의 움푹한 것 과 남자의 볼록한 것이 서로를
절대적인 희망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여자가 무엇 때문에 시집을 가요? 남편의 깅타마를 위해서입니다. (웃음) 남편은 여자의 뭐예요? 뭐라고
해요? 그거 모르겠다구요. (웃 음) 그거 오(お)를 붙여서
오망고(オマンゴ)라고 하든가 뭐라고 하든 가…. (웃음)
그것을 점령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결혼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무리 미인이 가슴을 이렇게 싸매고 정조대를 차고 자물통을
채웠다 하더라도 결혼한 첫날밤에는 그 자물통을 빼 버리는데, 그 자물통을 자기 자신이 빼 버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남편한테 빼 달라고 해서 벌 거벗고 ‘ 마음대로 하세요!’
하는 것이 결혼한 첫날밤입니다. 그래요?
여러분도 그랬어요? 여러분도 벌거벗고 잤어요, 기모노를 잔뜩 껴입 고 잤어요? (웃음) 그렇게 벌거벗고 키스도 하지요? 몸도 만지지요? 최후에는 전부 다 초점을 맞추는 것이 생식기입니다. 정말이에요? 저 렇게 예쁜 오쿠상도 그렇게 할 용기가 있겠어? (웃음) 이상한 신비경 입니다. 그러니까 남자의 생식기가 못 쓰게 되면 도망을
가요, 포옹하 고 있어요? 그러면 불행한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만약에 여자가 그것을 못 쓰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아들딸을 낳지
못하면 자궁이 울어요.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 가슴도 볼록하게 되어 있지요? 히프가 큰 것도 여자 자신을 위해서 커졌어요? 달마다 하는 월경도
여자 자신을 위한 거예요? ‘ 일생 동안 귀찮다. 그것이
없으면 좋겠다!’ 하지요? (웃음) 귀찮더라도 그것이 있기 때문에 고마운 거예
336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요. 왜 그러냐? 그것이
있기 때문에 천하의 무엇보다도 귀한 것이 태 어나는 거라구요.
여자들,
시큐(子宮; 자궁)를 가지고 있어요? ‘ 시큐’ 라고 해서 큰 사 건이 생겼을 때 서두르라고 하는 시큐(至急; 지급)가 아닙니다. (웃음) 이야, 어머니의 복중을 빌리고 생식기를 빌려서 그 문을 열고 나온다
고 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출산하는 것은 목숨을 거 는 일입니다. 옛날에는 죽을지 어떨지를 몰랐지요? ‘ 천지신명과 조상들 은 이
순간을 지켜 주소! 아이구, 아이구…!’ 했습니다.
여자의 산고(産苦)가
있게 되면 남편의 윗도리를 벗겨서 문을 열고 던져 버려요. 왜 그래요?
‘ 남편이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고통을 느끼게 한다.’ 하면서 전부 다 던져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편도 보기 싫 다고 ‘ 나가, 나가라!’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있으면 힘을 줄 수 없어
요. 모든 오관을 닫고 ‘ 으-응’ 하면서 그것이 째질 듯이
그러면 아이가 화가 나서 ‘ 와와와, 와와와, 와와와…!’ 하면서 태어나지요?
그 목소리를 듣게 되면 남편과 오쿠상은 천하를 얻은 것보다 더 기 뻐하게 됩니다. 천하의 모든 것을 점령한 장군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 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이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를 보고 싶지요? ‘ 어떻게 생겼나? 아빠를 닮았나,
엄마를 닮았나? 딸이면 엄마를 닮고, 아들이면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 거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어떻게 해요? 시부모가 옆에서 기다리고 있더라도 아이가
자 다가 깨어나서 젖을 먹고 싶어하는 것 같으면 쓱 단추를 풀고 우와, 투 피크(two peak)…! (웃음) 그때는 뭐 남편이 문제가 아니에요. 시 부모 앞에서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그렇게 하더라도 모두 다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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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시부모도, 남편도, 아이도
모두 다 좋아합니다.
그것이 여자로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순간입니다. 천하의
모든 것이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말이에요. 윗사람도, 아랫사람도, 반대한 사람도 그 순간에는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오쿠상으로서의 최고 영광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세게
젖을 빨아 주는 것이 좋아요, 핥기만 하고 마는 것이 좋아요? (웃음) 반드시 이렇게 부풀기 때문에 아프도록 빨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
겠어요?「하이.」
왜 통일교회는 절대사랑을 찾아서 위하여 살라고 하느냐 하면, 그
대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중심자 가 됩니다. 가장 희생하는 사람은 반드시 중심자가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불평도 아무것도 안 하고 희생하고 희생하면
10년 이상 가지 않습니다. 3년 이상이 되면 자기 자신이
밤일 경우에 저쪽에서 새벽이 밝아 오는 거예요. 이야! 저쪽은
저녁이 되고 내 쪽 은 새벽이 되는 거예요. 여명이 밝아서 아침해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침해가 찾아오면 어떻게 되느냐? 놀라운 행복의 세계가 전개
됩니다. 혼자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니까 축복가정이 아니면
천국에 들 어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선생님이 알았느냐? 영계를 조사해 보니까 그렇게
되 어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무런 공로도 없는 일본 사람들에게 백 퍼센트 상속해 주겠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좀 이상하다구요. 얼굴이 나 체격을 보더라도 중국 사람들보다 못합니다. 한국 사람들을 보면 모두 다 그렇지 않은데, 일본 여자들을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이라고 생각하고 따라온 선생님이 어떻게 된 거라구요.
338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세상적으로 보면 180도 다르기 때문에, 지상지옥과 180도 다르기 때문에 천국으로 연결되는 길이라구요. 사탄세계에서 자기의 향락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180도 다른 것 입니다. 참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칙적 인 노정과 일치합니다. 하나님이 처음에 환경을 만들었는데,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객체가 존재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하이.」
전도를 하려고 하더라도 그래요. 환경을 이루어서 그 환경이 나에게
흡수될 수 있는 영향을 미치게 되면 상대가 세워질 수 있습니다. 동서 남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한 결실이
되어서 나를 중심으로 모시게 되 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들도 그래요.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반대하더라 도 문 선생이 일본을 역대의 모든 천황들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모든 일본 사람들이 선생님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 는 것이 우주의 원칙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뭘 하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어요? (웃음) 선생님은 싫다고 생각했더라도 모두 다 몰려왔기 때문에 싫다고 할 수 없어요.
왜 그래 요? 위하여 살라고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웃음) 그래서 선생님 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해주고
있는 말씀을 여러분이 듣고서도 아무런 결심이 없다면, 여기에 오지 않은 것보다 못한 결과가 된다구요. 그러한 사람들이 일본으로 돌아가 면 주위의 모든 길이 막혀 버리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을 이용하기 위해서 왔어요, 선생님을 위해서 왔어요?「선생 님을 위해서 왔습니다.」선생님도 여러분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렇게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훈독회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을 위해서 하고 있어요?「저희들을 위해서입니다.」그것을 문 선생을 위해서 한다고 하는 사람은
통일의 용사로서 내용을 모르는 봉쿠라(ぼんくら; 멍텅구 리)라구요, 봉쿠라! 알겠어요?
339
여러분이 봉쿠라예요, 봉쿠라가 아니에요?「봉쿠라가 아닙니다.」지 금은 낮이기 때문에 봉쿠라가 아니라는 것이
통할지 모르지만, 밤에는 봉쿠라가 왕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구요. ‘
이야,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을 때 한번 해보자!’
하면서 자기의 권위를 내세우려고 하면 봉쿠라라구요. 밤낮으로 무(無) 봉쿠라, 비(非) 봉쿠라, 부(不) 봉쿠라…. (웃음)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이 웃는 것도 여러분 자신들을 위해서 웃어요, 선생님을 위해
서 웃어요?「선생님을 위해서 웃습니다.」부부끼리 함께 살
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웃어요, 남편을 위해서 웃어요?「남편을
위해서 웃습니 다.」자기 자신을 위해서 웃고 싶다고 하는 여자는 가장 못된 여자로 서 쫓겨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는 그러한 가치관 위에서 행동하는데, 영원히 그렇게
해보면 영계가 도와주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여러 가지의
계시를 보 여 줍니다. 무슨 일이 오늘 일어날 것인가 하는 것도 가르쳐 주는 거 예요. 그러한 경험이 모두 다 있지요?「하이.」누구든지 열심히 활동하 면 할수록 그러한 영적인 세계의 체휼권이 높아지고 넓어집니다. 더 높고 넓게 위한다고 할 경우에는 일본 사람들이 몰라주고 환경이 몰라 주더라도 영계가 알고 도와주게 됨으로
말미암아 더 큰 용기를 가지고 일본을 버리고 세계를 점령하겠다는 생각으로 뛰어나가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한국까지 반대했는데, 그러한 한국은 필요 없는 거라구요. 10년, 20년, 30년 이내에 전부 다 포위되어서 죽은 것처럼 되어 가지고, 끌어당기지 않더라도 뒹굴뒹굴 굴러올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포위작전을 펼치는 것입니다. 일본도 지금 문 선생의 포위작전 에 말려들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지금
선생님이
340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팔을 휘두르면 일본은 큰일나겠지요? 도망갈 길이 없어요. 일본 사람 들보다 선생님이 더 일본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중국을 어떻게 소화하고, 소련을 어떻게 소화하고, 미국을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일본에
있어요, 없어요? 그러한 힘이 있다고 한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수도!「하이.」정말이 야?「하이.」있다고
하는 거야?「하이.」뭐가 ‘ 하이’ 야? (웃음) 열심히 받아 적기만 하고 안 들었잖아? (웃음) 거짓말도 잘 한다구! 선생님이
알고 있으면서 물어 보는데, 교만하게 ‘ 하이’ 한다구요. 미안해?「하 이.」미안하니까 아침과 점심을 빼 버리면 어때? (웃음) 대번에 후회 하면서 ‘ 그런 일이 다음부터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다구요.
그럴 때는 금식도 필요하지요? 일주일 금식했지? 그거 뭐 10분이 남았을 때 입맛을 생각하는 꿈같은 경지를 체휼하는
것보다 더 귀하다 구요. 금식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신비적인
최고의 맛을 알 수 있는 것은 금식이 끝나는 10분 전입니다. 나중에는
그것이 아쉬워지는 거예 요. 그것이 귀하다고 생각되면 금식도 계속하게 되는 거지요? 그 고생 이 자기 자신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일으켜 세웁니다. 알
겠어요?「하이.」
선생님은 일본 감옥, 한국 감옥,
미국 감옥에까지 들어갔다가 나왔 고, 소련과 중국의 감옥에까지 들어가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소련 도, 중국도 문 선생을 감옥에 끌어넣어 가지고 득이
될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하이?「하이.」일본은 그것 을 전혀 모르는 거라구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중국과 소 련의 감옥까지 돌게 되면
감옥이라고 하는 죄인들의 세계가 해방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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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님이 형무소에 잡혀 들어갈 때 희망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 겠어요?「하-이.」하-이! (웃음) 기분이 좋아서
그런 소리를 해요, 기분이 나빠서 그런 소리를 해요? 하-이, 끝이 올라가지 않고 내려가 기 때문에 바카라구! (웃음) 하이!「하이!」뭐 이렇게 말씀하게 되면, 곧 점심시간이 된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 있으니까 더운데, 왜 모두 다
창 문을 안 열어요? 여러분이 더운 데 선생님을 앉혀 놓고 땀을 흘리게 하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그래서
이후로 여러분에게 선 생님의 얼굴을 안 보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도 하루종일 만나 겠다는 약속을
안 했습니다.
지금부터 선생님은 자유시간도 필요하고, 연락할 곳도 있다구요. 미 국 같은 데 연락할 시간도 필요하잖아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모든 시간을 다 보내면, 여러분이 하나님한테 부끄러워지잖아요? 그렇
게 생각 안 해요?「그렇게 생각합니다.」
날마다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다가 오늘만 빠지면 바다가 울어요, 기다려요? (웃음) 오늘은 큰 고기 한 쌍이 물려고 생각했는데, 오늘만 안 나오면 그 한 쌍의 물고기가 불평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래 서 선착장까지 와 가지고 ‘ 언제든지 문 선생이 와 가지고 시끄러웠는 데, 왜 오늘은 배를 타고 안 나와? 일본의 야카라(輩; 패거리)들이 와 가지고
문 선생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기 때문이다.’ 하면서 저쪽에 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여기의 2천746명과
계속 있게 되면 어느쪽이 불평하겠어 요? 저쪽이에요, 이쪽이에요? 불평하게 되면 아무리 귀하더라도 그늘 속에 서게 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정옥! 선생님이 몇 시간 동안 이 식구들을 만나 주기를 바랐어?
342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아버님만 뵈면 좋겠다고 했습니다.」여기에 무슨 프로그램이 있다고
그랬지?「예. 오후에 있습니다.」오후에 있어?「예. 아침밥
먹고는 또 교육하기로 되어 있습니다.」밥 먹고는 뭘 하느냐 하면 말이야, 밥 먹 고 이제 훈독회는 말이지….
*석가의 영계 메시지, 공자의 메시지, 그리고 예수님의 메시지 등 종교 교주들의 메시지와
구교는 성 프란시스코….「성 어거스틴입니 다.」어거스틴! 그 사람은 강현실의 뭐예요? 상대지요? 1천5백 년 이 전의 사람을 남편으로 만나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여자가 지상에 정말로 있겠어요? (웃음) 그러한
사람을 하나님한테로 복귀시 켜 주겠다고 하는 배짱이 큰 여자가 있는 거라구요. 공자도 그렇고, 모 두 다 그렇습니다. 한국에 그러한 성인들의 오쿠상들이 쭉 줄을
서 있 습니다.
일본에는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왜 없어요? 어머니
나라의 훌륭한 딸들한테 그 성인들을 나누어 주면 좋았을 텐데, 왜 없 어요? 그렇게 하더라도 나라가 안 믿는다구요. 한국에서는 세계일보에 ‘
영계의 메시지’ 같은
것을 전부 다 써내더라도 ‘ 문 선생이기 때문에 저렇게 할 수 있는데, 그것이 거짓이 아니고 정말일지도
모른다.’ 합니 다. ‘ 정말일지도 모른다.’ 한다구요. 그렇게 두 번을 하게 되면 ‘ 그렇겠 지?’ 하고, 세 번을 해보면 ‘ 그럴까?’ 하다가 네 번을 하면 ‘ 나도 가 보 고 싶다.’ 하게 됩니다. (웃음과 박수)
그래서 지금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내용을 알고 영계가 어떻게 통일 되어 있는가를 틀림없이 알게 되면, 지상세계를 하나로 만들려고 하는 것을 누구든지 자기부터 시작하려고 생각하는 것이 욕심쟁이들이 살고 있는 지상세계의
현상입니다. 알겠어요?「하이.」여러분도 그러한 욕심
343
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요?「하이.」
그러니까 왕권 즉위식이라든가 성인들의 메시지가 누구의 것이냐? 성인들의
것이 아니에요. 내 것이라는 거예요. 왜 통일교회에 그것을
전부 다 전해 주느냐? 다른 곳에는 전해 줄 곳이 없어요. 영계를
아는 사람도 없고, 영계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도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런데 통일교회에서 계시 같은 것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대번에
알게 되어 있지요?「하이.」
그렇게 가르쳐 주면, ‘ 아, 공자님의
메시지를 내가 지상에 전파시키 는 운동을 반드시 해야 된다!’ 할 것이라고 저쪽에서 믿고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한
메시지의 내용을 듣게 되면 동서남북으로 선전해요, 안 해요?「선전합니다.」지금까지 기독교의 반대를 받았는 데, 이제부터는 불교에 가서 반대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 통일교회 의 멤버들이 불교의 신자들을 포섭하려고 한다. 석가의 메시지 같은 것이 뭐야?’ 하면서 반대해도 좋아요? 기독교로부터 반대, 불교로부터 반대, 유교로부터 반대, 이슬람교로부터 반대를 받더라도 좋으냐고 물 어
보는 거라구요.「좋습니다.」
왜 좋아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하 나님을 닮을 수 있다는 것이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한 하나님의 입장에서 개척하는 사람이 있으면 종교권의 교주들 이상으로
높은 곳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여 자는 아무리 볼품이 없다고 하더라도 성녀가 된다구요, 성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전부 다 이루어 드리게 되면 하나님도
내 품속으로 찾아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 선생의 최고의 목표입니다.
선생님이 하나님을
해방해 드렸어요, 해방해 드리지 못했어요?「해
344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방해 드렸습니다.」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끝난 다음에 영계가 어떻
게 변했는가 하는 것을 사도 바울의 메시지를 보면 알지요? 그거 전부 다 그러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알게 됨으로써 사방팔방으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넓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결심으
로 모두 다 성인들의 메시지를 전파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하
이.」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와와와와! 보기 싫은 일 본 사람들이 하나님과 문 선생의 창고에 들어가 있는 보물을 전부 다 가지고 가잖아요? (웃음) 그 대신에 좀 불쌍하지만 고생을 시키는 거 예요. 고생을 시킨다구요. 알겠어요?「하이.」위하여 사는 사람은 하나 님의 대신자지요? 그러한 사람은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와 언니의 대 신자가 되기 때문에 타락권을 완전히 넘어서는 승리자가 됩니다.
그러한 길을 일본 사람들이 간다고 해서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사람 이 있다면,
오히려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그럴 리 없고, 참부모가 그럴 리 없지요? 오빠와 언니도 그럴 리 없습니다. 반 대로, 자기의 동생이라도 높이 받들어 모시게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 면 일본의 천황이나 대신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그들도 보기 싫은 얼 굴로 옆 걸음을 걸으면서 여러분을 찾아오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렇지만 그런 것에는 신경을 쓰지 말고 이것을 빨리 선전하라구요. 알
겠어요?「하이.」
과거에 불교를 믿었던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전에는 석가의
제 자였으니까 석가를 해방시켜 주는 데 동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유교를 믿었던 사람들도 손 들어 봐요! 일본에는 유교 를 믿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요? 기독교를 믿었던 사람들, 손 들어 봐 요! 밤낮으로 반대하던 교회에 전부 다 들어왔지요? (웃음) 기독교를 전부 다 점령하라구요. 점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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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의 재산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과 영계입니다. 하나님과
영계를 아는 것이 통일교회의 최고 재산이라구요. 선생님은 빈손밖에 없습니다.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일본도 망하고, 한국도 망하 고, 미국도 망하고, 공산당도 망한다고 큰소리를 쳤지요? 그렇게 선생 님이 큰소리를 쳤는데, 그것들이 안 망하면 하나님이
곤란해진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된다고 생각해요, 안 된다 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50년 전에 인터넷이 생겨서 세계 통일교회의 멤버가 수십
억이 되더라도 전세계에 앉아서 선생님이 훈시하면 ‘ 예, 알겠습니다.’ 하는
소리가 붕 천국에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천상세계를 정비해서 낙원과 지옥까지
없애 버리고 천국만을 남 겨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한 준비를 할 것이 틀림없다고 했다구요. 그것을
믿어요?「하이.」여러분은 믿지 않아도 좋아요. 여러분이 믿지 않더라도 믿는 이상으로 될 것이니까 말이에요. 그것은
고생하지 않더 라도 그렇게 될 수 있는 시대가 오지요?
여러분이 선생님처럼 고생했어요? 고생을 안 했지요? 왜 그랬어요? 부모가 고생했으면 아들딸은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타락세계의 전통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그보다 수 십 배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고생했다고 하더 라도 그것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냥 보물을 물려주고 싶은 것이 하나님, 하늘부모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런데 ‘ 아이구, 힘들어서 못 가겠다. 왜 선생님이 이런 것을 시키 나? 싫다!’ 할 수 있어요? 효자와 효녀가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습니다.」일주일 동안 부모는 밥을 먹으면서 아들딸한테는
346 천부주의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밥을 안 먹여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부모가 큰 창고에 가득 차 있는 보물을 물려주기 위해서 아들딸들에게 고생을
시키더라도, 그것을 참 고 넘어갈 수 있는 아들딸만이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 왜 아버지와 어머니는 안 하고 우리한테만 시키느 냐? 어디에도
그런 법은 없다.’ 하면서 불평하면 안 됩니다.
지금부터 선생님은 다른 거라구요. 여러분을 더더욱 고생시키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계 제일의 비행기를 선생님이 살 거예요. 여러분
이 사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산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 가지고 준비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사 가지고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한테 그러한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 다.」여러분이 믿지 않았더라도 선생님이 혼자서 모든 것을 지금까지 다 해 나왔습니다. 지금은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한테 돈을 벌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설 득력도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외교력도 있어요, 없어요?「있습 니다.」이렇게 새침한 일본 여자들도 일주일 동안만 선생님과
함께 있 으면 얼굴이 빨갛게 되지 않더라도 핑크빛이 되지요? 2주일이 지나면 더 빨갛게 되고, 3주일이 지나면 선생님보다 더 빨갛게 됩니다.
그러한 세뇌공작의 챔피언이 지금 앉아서 말씀하고 있는 대왕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하이.」세뇌공작! (웃음) 영어로 뭐라고 그 래요?「브레인 워쉬(brain wash)라고 합니다.」브레인 워시! 머리 속 의 뇌수를 씻어서 깨끗이 표백하는 것을 브레인 워시라고 합니다. 그
거 좋은 말이라구요. (웃음) 자, 어떻게 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프로그램대로 해요! 성현들의 것을 빨리 읽어요! 알겠어? 어차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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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 들렀더라도
그거 전부 다 그냥 그대로 할 터인데, 내가 있으면 그거 읽는 사람들이 거북할 거라구요. ‘ 저 간나, 저놈의 자식이 왜 저 렇게 읽노?’ 하면서 비판하기 때문에, 내가 없는 것이 자유로울 줄 아 니까, 내가 없더라도 이제부터 너희들이 계획해 가지고 내가 가기 전 에…. 내일
아침에 서울 가야 된다구요. 내일 이 사람들은 몇 시에 가 나?「내일
새벽에 갑니다. 1진은 또 오후에 가고요, 나머지 모레 갈
사람은 내일 관광을 좀 하고 돌아갑니다.」응, 그래!
*내일 아침 여덟 시에 여기를
선생님이 떠나기 때문에 말이에요, 떠 날 때 보기 싫은 일본 여자와 남자들을 좀 얼굴을 더 보기 싫지
않을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봐 주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때 만 나기로 약속하고 작별의 인사, 사요니(然樣に; 그렇게) 해서 깨끗이 돌아간다는 사요나라(さようなら; 안녕히 가십시오)! 일본 사람들은 왜 세계에 돌아다니더라도 줄을
서서 다녀요? 인사가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웃음) 사요니 해서….
일본 관광객들을 보면 깃발을 들고 열 명이면 열 명이 졸졸졸 따라 다니는데,
그거 왜 그렇게 하느냐 생각해 보니까 ‘ 아, 일본 사람들의 인사가 그렇기 때문이다. 그렇게 줄을 서서 가는 것이 일본 민족의 전 통적인 역사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까 사요니 해서 돌아가라구요. 알겠어요?「하이.」자, 그러면…. 선생 님도 배가 고프다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일어서겠습니다. 전체, 차렷! 천지부모님께 경배, 바로!」
*여러분이 이렇게 인사할
때 선생님만을 중심삼고 인사한다고 생각 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과 선생님 그리고 영계의 식구들이
함 께 하고 있고, 또 지상의 희망이 충만한 식구들의 기도의 파도까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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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인사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한 번 더 해봐요, 한 번 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전체 차렷! 천지부모님께 경배! 바로!」
*선생님도 그런 생각으로
이럴 때 인사를 받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 님이 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답례도 안 하고 보고 있는 거라구요. 하 나님이 받고, 영계가 전부 다 받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하 이.」그러니까
심각한 시간입니다. 이러한 인사를 정성을 들여서 함으 로써 영계의 식구들과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억하게
되는 거예요. 이런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기도 모르게 영계가 개척되어 가는 것입니 다. 알겠어요?「하이.」중요하다구요, 중요해!
선생님이 이와 같은 날을 정해 놓고 일생 동안 안 지킨 날이 없습니 다. 알겠어요?「하이.」틀림없이 누구보다 먼저 와서 하나님한테 인사 를 합니다. 그만큼 심각한 시간입니다. 알겠어요?「하이.」하나님, 천 주의
중심인 부모님, 그리고 국민과 주권에 대해서 인사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전통성을 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됩니 다. 몸을 깨끗이 하고 옷을 단정히 입고
인사하는 습관을 들임으로써 방탕한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리고 애타게 시간을 기다려야 됩니다. 그래서 일요일의 이러한
집 회가 있는 아침에는 성식(聖食)을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 불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러한 습관을 들여야 됩니다.
자, 그러면 열심히 하라구요.「하이.」그렇다고 해서 중간에 선생님 이 찾아오는 것을 쫓아내면 곤란하지요? 선생님한테
자유를 주면 오고 싶을 때 ‘ 아, 그 여자가 안 보이더라! 옛날에
보았던 그 여자가 와 있 을지도 모르겠다.
한번 찾아보고 싶다.’ 하는 생각으로 들르게 될지도 모르겠다구요. 그럴 때 ‘ 선생님이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왜 또 들어 와?’
해도 좋다구요. (웃음) 또 그런 일은 없을 테니까 말이에요. (웃음) 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부모님, 감사합니다.」(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52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